방송서 박명수, 정준하 만난 유재석이 반가움 못 숨기고 한 말 (영상)
2020-01-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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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유튜브 '놀면 뭐하니?'에 올라온 예고 영상
유재석 “오랜만에 이렇게 우리 셋이 있네. 카메라 앞에”
유재석 씨가 '놀면 뭐하니?'에서 박명수, 정준하 씨를 만나 반가움을 나타냈다.
지난 15일 유튜브 '놀면 뭐하니?'에 올라온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예고편 영상에서는 박명수, 정준하 씨가 유재석 씨의 '인생 라면'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 씨가 등장하자 유재석 씨는 "명수 형은 또 뭐야"라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박명수 씨는 먼저 도착해있던 김구라 씨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 씨는 미소를 띠며 두 사람을 바라봤다.
이후 정준하 씨가 등장했다. 정준하 씨와 악수를 한 유재석 씨는 "오랜만에 이렇게 우리 셋이 있네. 카메라 앞에"라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세 분을 같이 보는 것만으로도 설렌다", "어렸을 때부터 무도 봐서 그런가 저렇게 3명 있는 거 보니까 너무 좋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명수, 정준하 씨 외에도 김구라, 조세호, 장도연, 양세찬 씨 등 여러 동료가 유재석 씨를 찾았다.
'놀면 뭐하니'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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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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