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추억돋네.. ” 다시 유행된 레트로 뷰티 아이템 '곱창밴드'

2020-01-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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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처럼 생겨 일명 '곱창밴드'로 불리웠던 액세서리

OBS ‘독특한 연예뉴스’ 캡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캡처

"유행은 돌고 돈다!"

곱창처럼 생겨 일명 '곱창밴드'로 불리웠던 헤어 액세서리.

이 아이템은 90년대 김희선 씨가 착용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손목에 팔찌처럼 활용하기도 했었다.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손목에 팔찌처럼 착용한 제니 / 제니 인스타그램
손목에 팔찌처럼 착용한 제니 / 제니 인스타그램

최근 레트로 스타일이 다시 유행되면서 여러 셀럽들이 '곱창밴드'를 다시 사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곱창밴드'는 높게 올려 묶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유용하게 매치할 수 있으며,

모발 전체에 자연스러운 컬이 있다면 더욱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얼굴형이나 머리 기장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_현아 인스타그램  / 단발 반묶음 헤어스타일_ 윤승아 인스타그램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_현아 인스타그램 / 단발 반묶음 헤어스타일_ 윤승아 인스타그램

단발머리에 반 묶음을 해주면 턱선이 보여 경쾌한 느낌을 준다.

볼살이 있고 둥근 얼굴형일 경우 귀 높이 정도로 올려 묶으면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역삼각형에 광대가 있는 얼굴형은 하관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귀 아래 위치로 묶는 것이 좋다.

이때 옆머리는 턱선을 따라 내려오게 해주면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머리숱이 적은 사람들의 경우엔 큰 사이즈의 곱창밴드로 사용하면 두상도 작게, 머리숱은 풍성해 보인다.

곱창 밴드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셀럽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 인스타그램
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이하 아이유인스타그램
이하 아이유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home 김지혜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