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SNS 활동 중단” 노엘, 네티즌 설전은 지난해 있었던 일

2020-01-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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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유한국당 아들이자 래퍼
노엘(장용준)에 관한 새로운 소식

장제원 자유한국당 아들이자 래퍼로 알려진 노엘(장용준)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한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는 보도는 이날 발생한 것이 아닌 지난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하 인디고 뮤직
이하 인디고 뮤직

앞서 같은날 오전 노엘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는 내용의 보도가 이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노엘은 SNS에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노엘이 네티즌으로부터 "너의 아버지는 자한당" 등 아버지가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라는 이유로 조롱 당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내용을 주고 받은 시점은 지난해 9월18일로 뒤 늦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것으로 밝혀졌다.

노엘 측 관계자는 "현재 노엘(장용준)은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으며, 2019년 하반기 이후부터 어떠한 SNS 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기사에 인용한 인스타그램 내용은 1년 가까이 지난 일이다"라며 "이를 보도한 매체로 인해 노엘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피해를 입힌 점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