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구수한 밥맛으로 식탁을 즐겁게! ‘강진 친환경쌀’

2020-01-19 12:50

add remove print link

유기농명인이 재배한 유기농쌀과, 대단지에서 생산된 친환경쌀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재배된 강진 친환경 쌀이 풍부한 영양과 높은 식품 안정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강진에서는 1,650ha의 친환경 벼가 생산되고 있으며 연 생산량은 10,441톤에 이른다. 볏짚 토양환원, 우렁이농법 등으로 재배한 벼를 추수해 이듬해 햇쌀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 지정 유기농명인 오경대 대표가 직접 재배한 ‘음악듣고 자란쌀’이 4kg/20,000원, 10kg/4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암면 일대에서 대규모 친환경단지에서 생산되는 다산청정미작목반의 맑은눈의 쌀이 4kg/20,000원, 4kg포장 3개들이 세트가 54,000원이며, 성전면 일대에서 생산 중인 오산친환경쌀작목반의 유기농 쌀이 10kg/40,000원, 20kg/7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2011년 전라남도로부터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된 오경배 대표는 “명품 쌀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밥맛 좋은 쌀인 ‘음악듣고 자란 쌀’이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 보급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문 및 구입문의는 강진쌀 홈페이지(http://www.gangjinssal.co.kr/)나, 강진군청

유통팀(☎061-430-31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