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찍자마자..." 사랑의 불시착 측이 전한 안타까운 소식
2020-01-20 13:05
add remove print link
입소문 제대로 타고 있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설날 연휴로 방송 일정 조정한 tvN
배우 현빈과 손예진 씨의 미친듯한 호흡으로 시청률 14%를 돌파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토일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은 원래대로라면 오는 25일과 26일 11, 12회가 방송돼야 한다. 그러나 설날연휴와 겹쳐 오는 25일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이, 26일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됐다.
'사랑의불시착 스페셜'에는 드라마 촬영 중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 인터뷰, 명장면 등이 담길 예정이다.
스페셜 방송 외에도 tvN은 오는 24일, 25일, 26일 3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사랑의 불시착' 1부부터 10부까지 연속 방송을 선보인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군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사랑 이야기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