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 몸매 대역'이었다는 여성의 근황

2020-01-21 06:40

add remove print link

괌에서 골프웨어 광고 촬영 중 모습 공개
미스코리아 못지않은 우월한 몸매 자랑

배우 김사랑 씨의 몸매 대역으로 유명한 정현우 프로의 근항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하 정현우 인스타그램
이하 정현우 인스타그램

정현우 프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워 쉬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는 괌에서 B사 골프웨어 촬영을 마치고 찍은 것으로, 다 가린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는데 환상적인 몸매 라인이 숨겨지지가 않는다. 이번엔 대역이 아닌 직접 광고 모델로 나서서인지 표정에서 여유가 흘러넘친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videograph???? @soon_sino_ 촬영중에 까불까불???? #2020ssgolf

A post shared by 정현우???????? (@hyunu.coco) on

정현우 인스타그램

정현우 프로는 키 178cm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한다. 과거 W사 골프웨어 광고 촬영 중 김사랑 씨의 풀스윙 동작을 대역했을 정도로 '몸짱 골퍼'로 유명하다. 골프와 함께 필라테스로 다져진 몸매라고 한다.

당시 누리꾼들은 프로 골퍼가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몸매를 대역했다는 사실에 "어쩐지. 김사랑 씨 자세 너무 예쁘다 했는데 프로의 자세였군요"라며 감탄을 쏟아냈었다.

정현우 프로는 한국체육대학교와 동대학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07년 볼빅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같은 해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현재 YG스포츠 소속으로 광고 모델,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home 이제남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