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설맞이 컨템포러리 아트 더한 고품격 위스키 선물 추천

2020-01-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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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몰트 위스키부터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까지

세계적인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다가오는 2020년 설을 맞아, 고마운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의 품격을 높여주는 위스키 선물세트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명절 선물로 꼽혀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위스키 선물세트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부터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 정신과 럭셔리한 패키지로 완성된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설 선물세트
페르노리카 코리아 설 선물세트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의 발렌타인 17년, 21년산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등 총 7종의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발렌타인 17년’과 ‘발렌타인 21년’은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새로운 병에 화이트 색상의 상단 라벨이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되어 발렌타인 특유의 스타일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싱글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의 중심인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설 선물세트도 마련되었다. 여기에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한 ‘발렌타인 마스터스’와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를 선보였다. 영국 왕실의 풍요와 여유를 상징하는 로얄 메나쥬리(왕립동물원)를 모티브로, 영국 고유의 위트를 더해 로얄살루트 브랜드 콘셉트를 현대적인 예술성이 돋보이는 비주얼 아트로 완성시켰다.

특히, 21년 이상 숙성된 귀한 위스키 원액만을 블렌딩한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에 플라곤(병)을 스타일리시하게 보관할 수 있는 크리스트자나의 디자인이 들어간 예술적인 파우치도 함께 구성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시바스리갈 12년 설 선물세트
시바스리갈 12년 설 선물세트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프리미엄 블렌딩 스카치 위스키로 불리며, 모든 위스키의 기준을 제시한 상징적인 브랜드인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뉴미디어 아티스트 재커리 리버맨(Zachary Lieberman)과 협업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바스 리갈 12년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시바스 리갈의 시그니처 컬러와 함께 아티스트의 작품 세계관이 투영된 역동적인 움직임을 패턴화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세련된 안목의 소비자들을 위해 전용 스트레이트 잔과 함께 500㎖부터 700㎖, 1000㎖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준비되었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