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커피’ 더리터, 봄 알리는 ‘생딸기 신메뉴 4종’ 출시

2020-01-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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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저블컵 활용…와플도 출시
5차 점주 상생 이벤트 진행도

「‘국민 커피’ 더리터가 새콤달콤한 생딸기와 고소한 와플을 조합한 봄맞이 신메뉴를 내놓는다.」 / 사진제공=더리터
「‘국민 커피’ 더리터가 새콤달콤한 생딸기와 고소한 와플을 조합한 봄맞이 신메뉴를 내놓는다.」 / 사진제공=더리터

‘국민 커피’ 더리터가 새콤달콤한 생딸기와 고소한 와플을 조합한 봄맞이 신메뉴를 내놓는다.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오는 23일부터 ‘딸기블리 요거스’, ‘딸기나나 라떼’, ‘딸기쿠앤크 리터치노’, ‘생딸기 쿨러’ 등 딸기를 재료로 활용한 이른바 ‘러블리 스트로베리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신선한 생딸기, 큐브 치즈 등 프리미엄 재료를 풍성하게 활용한 덕분에 풍미가 깊다. 음료는 친환경 정책을 펼치는 더리터의 취지에 따라 모두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

딸기블리 요거스와 딸기나나 라떼는 생크림 위에 딸기와 치즈가 가득 담긴 모습만 봐도 구미가 마구마구 당기는 음료다. 실제로 음료 위에 얹힌 생딸기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맛은 가히 일품이다.

딸기쿠앤크 리터치노는 잘게 부순 쿠키와 부드러운 생크림, 새콤달콤한 딸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면서 기존 음료에서 흉내 낼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달콤함을 선사한다.

생딸기 쿨러는 딸기 본연의 맛을 한껏 음미할 수 있는 ‘웰빙’ 음료다.

이번 시즌 메뉴와 환상의 케미를 이룰 디저트 ‘과일 와플’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 디저트는 바삭하고 고소한 와플 위에 딸기, 복숭아, 망고, 블루베리 등 리플잼을 올려 상큼한 맛을 더했다.

더리터가 준비한 건 이뿐이 아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메뉴를 출시할 때 첫 공급 음료 재료를 전국 매장에 무료로 제공하는 ‘5차 점주 상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리터 한 관계자는 “딸기 메뉴를 가성비 좋은 가격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한 음료다”며 “또 이번 딸기 음료와 와플은 기존 품목으로 간단한 레시피를 통해 가맹점 부담을 낮췄다”고 말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