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안호영 의원, 완주·진안·무주·장수 예비후보 등록

2020-01-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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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정은 완주 자동차공장 출근길 인사

안호영 의원실
안호영 의원실

안호영 의원이 4·15 총선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향한 본격행보에 나섰다.

22일 안호영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21일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첫 일정으로 완주군에 소재한 자동차 공장 출근길 인사를 시작, 학부모 간담회를 이어갔다.

안 예비후보는 설명절 직후인 이달 28일경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일 잘 하는 여당 재선의원이 나와야 ‘더 잘 사는 완진무장’을 만들 수 있다"며 “‘무한불성’이라는 초심으로 돌아가 완진무장과 전북 발전, 그리고 현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담대하고 진정성 있게 선거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는 유희태(더불어민주당), 임정엽(민주평화당)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다지고 있으며 뒤를 이어 장주원(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등록했다.

home 조주연 기자 news9wiki@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