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렇게...” 함소원 수영복 입은 모습 공개되자 댓글 창에 벌어진 상황

함소원 씨 수영복 영상에 악플이 달리자 SNS 이용자들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씨가 가족들과 함께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 씨의 시어머니는 함소원 씨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시어머니는 "소원이 봐봐. 애 낳고도 저런 몸매다. 소원이 몸매 진짜 좋다"며 함소원 씨 몸매를 칭찬했다.

이에 지난 22일 SNS 이용자들은 해당 영상에 각종 댓글을 남기며 설전을 벌였다. 영상이 업로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몇몇 SNS 이용자들은 "역겹다", "더럽다" 등 도가 지나친 악플을 달았다. 일부 댓글은 삭제됐다.

대부분의 SNS 이용자들은 이에 대해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SNS 이용자들은 "댓글 왜 이렇게 막말하냐. 진짜 그러지 마라", "댓글들 보다 보면 진짜 이 세상에 비비 꼬인 인간들이 많은 것 같다", "왜 욕하냐" 등 악플을 비판했다.

해당 댓글들은 SNS 이용자들에게 지지를 얻으며 베스트 댓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