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리프트 추락사고 당한 웬디의 근황이 전해졌다

2020-01-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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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리프트 추락사고를 당한 이후 근황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 근황

SBS '가요대전'에서 리프트 추락사고를 당한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25일 웬디는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2m 상당 리프트에서 떨어져 얼굴 부위 및 오른쪽 골반, 손목 골절 사고를 당했다.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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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웬디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웬디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23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웬디는 아직 입원해 회복 중이다. 웬디가 골반과 손목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은만큼 완벽하게 회복되는 데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웬디 인스타그램
웬디 인스타그램

SBS 측 역시 책임을 통감하고 내부적으로 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지속적으로 회의를 진행 중이다. 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하며 웬디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23일 ‘The ReVe Festival Fina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싸이코'로 활동하고 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