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구나” 신재은이 자신을 향한 댓글 두고 속내를 드러냈다
2020-01-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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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쓰는 하소연...”
24일 새벽 신재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댓글
모델 신재은 씨가 자신을 향한 댓글을 캡처하고 심경을 밝혔다.
24일 신 씨 인스타그램에는 익명의 누리꾼이 작성한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누리꾼은 "항상 덧글 달 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상처를 주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신 씨는 "감사하다"며 "뭔가 요즘 좀 그렇다, 지금 밤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밤에 쓰는 하소연... 분명 내일 이불킥하며 스토리 내릴지도 모른다"라며 답글을 달았다.
신 씨는 최근 자신에게 비판적인 댓글에 직접 답글을 달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기부를 인증하는 게시물에도 비하 섞인 악플이 달렸다. 당시 신 씨는 "좋은 에너지가 널리 전파되었으면 했다"며 "기부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는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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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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