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예비신부와 당당하게 사람 많은 장소에 나타났다

2020-0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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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첸 목격담
예비신부와 맛집에 나타난 첸

엑소 첸 / 뉴스1
엑소 첸 / 뉴스1

그룹 '엑소' 멤버 첸(김종대·27) 근황이 전해졌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멀리서 찍은 사진과 함께 첸 목격담이 게재됐다. 현재 원글은 삭제됐으나 이후 SNS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평소 엑소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발견된 장소는 '밥블레스유' 촬영지로, 유명한 냉면 맛집이었다. 작성자는 첸이 예비 신부로 추정되는 여성과 동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첸은 검은색 캡 모자를 눌러 썼으나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는 않았다. 회색 후드티와 카키색 항공 자켓으로 편안한 차림이었다.

SNS 이용자들 중에는 평소 목격담이 가장 드물었던 첸이 아예 공개적으로 과감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보는 이들도 있었다.

갑작스러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첸은 지난 23일 다이나믹듀오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앨범 '혼자'를 발매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