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에 안 나오던 이혁재가 모습 비친 '의외의 곳' (영상)

2020-01-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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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종에게 응원 메시지 남긴 이혁재
'동치미' 이후 시사 프로 출연

개그맨 이혁재(46) 씨가 보수 유튜버에게 응원 영상을 남겼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라이트훅 유원종'은 이혁재 씨가 남긴 응원 메시지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라이트훅 유원종

이혁재 씨는 "유튜버 시장에 새로운 우파 유튜버가 탄생을 했다"라며 "제가 가장 사랑하는 동생 중 한 명인데 유원종 우파 유튜퍼가 '라이트 훅'을 런칭했다"라고 말했다.

이 씨는 "(구독자 수) 현재 1000명이랍니다"라며 "대한민국 우파를 사랑하는 젊은 보수 젊은 청년이니까 많이 지켜봐 달라"라며 응원을 했다.

지난 2017년 12월 이혁재 씨는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수억 원을 갚지 않아 민사소송 패소했다.

재판부는 이 씨에게 전 소속사 측이 청구한 2억 4500여만 원을 모두 지급하고 소송 비용도 전액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이혁재 씨는 지난 2018년 12월 MBN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이 씨는 지난해 2월 일요서울 TV 시사 토크쇼 '주간 박종진'에 출연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