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한가?” 다급한 중국이 신종 코로나때문에 벌이는 '역대급' 대처 (영상)

2020-01-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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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막기 위해 모든 노력 하는 중국 당국
다음 달 3일까지 1000개 병상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병원 짓기로

중국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항하기 위해 급하게 병원을 짓고 있다.

24일 MBC 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중국 당국 대처를 보도했다.

유튜브, MBCNEWS

환자가 늘어나는 우한시 외곽에서는 임시 병원 공사가 시작됐다. 다음 달 3일까지 1000개 병상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병원을 짓는다. 중국 당국은 2003년 사스가 퍼졌을 때도 이와 비슷하게 대처했다.

중국 보건 당국은 2차 감염 소식에 사람끼리 전파, 지역 내 전파 가능성을 인정하며 각종 증상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에서도 중국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확인돼 공항서 격리검사를 받았다. 병원에서 치료받는 여성 상태는 양호하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