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미안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설날 풍경
2020-01-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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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아버지와 홍현희 씨 설날 사진 공개
홍현희 씨와 놀아주며 힘겨워하는 아버지 모습이 웃음 선사
방송인 홍현희, 인테리어 제이쓴 부부 설날 풍경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제이쓴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 미안해"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내 홍현희 씨와 함께 설날을 보내고 있는 시아버지 모습이 담겼다.
시아버지는 아기를 파란색 담요 위에 눕힌 뒤 끌어주며 놀아주고 있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아기 대신 홍현희 씨가 누워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시아버지는 얼굴을 붉히며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오늘도 화목한 홍쓴이네', '해피설날', '근육통' 등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화목한 분위기를 전했다. 홍현희 씨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아버님. 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씨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선보이는 시부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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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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