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MBC에서 나 떨어뜨린 사람들 적폐들이라 다 나갔다”
2020-01-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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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끼리끼리'에 출연한 박명수, 장성규
장성규 “(나 떨어뜨린 MBC) 그 사람들 적폐들이어서 다 나갔다”
방송인 장성규(36) 씨가 깜짝 발언을 했다.
26일 MBC '끼리끼리'에 출연한 장성규 씨가 아나운서가 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개그맨 이용진(34) 씨가 장성규 씨에게 "아나운서 한 번에 된 거냐?"라고 물었다.
장성규 씨는 "MBC에서 떨어지고 JTBC로 스카우트 됐다"라고 말했다.
MC 박명수(49) 씨가 "(MBC에게) 악감정 같은 거 있냐"라며 "떨어뜨린 사람한테 '한 번 보여주겠다'라는 생각 있냐"고 말했다.
장성규 씨가 "그 사람들 적폐들이어서 다 나갔다"라고 얘기했다.
박 씨는 "이렇게 하지 마 다 날아간다니까"라며 "장성규랑 방송 못 하겠다"라며 당황했다.
MBC '끼리끼리'는 출연자들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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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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