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5000만원 기탁
2020-01-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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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누적 성금액 30억원 돌파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 성금 2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 송도에 본사를 둔 포스코건설이 2007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액은 30억5000만원으로 늘었다. 성금은 인천지역 취약 계층 아동·노인 등에게 쓰여진다.
전달식에는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 본부장은 "매년 사회배려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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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기자
econom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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