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짓 하지 말고...” 보겸 만난 후 엘린이 댓글러와 싸우기 시작했다

2020-01-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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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린 엘린
25일 보겸은 엘린 집 방문하는 영상 올려

BJ 엘린(김민영·29)이 비판적인 댓글을 다는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엘린이 27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는 "예쁘게 캡처해서 줬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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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캡처해서 줬네 :) #엘린 #ellin #집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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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이 사진을 찍어 올리자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댓글을 달았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A가 "와 이분 인스타그램 하시네"라고 남겼다.

엘린은 "네? 저 인스타 하면 안 되나요?"라고 답을 했다.

엘린을 옹호하는 이가 "신경 쓰지 마요 그냥 관종인듯"이라고 남기자 다른 이용자 B는 "너야말로 관종이지. 네가 그런다고 엘린이 봐주기는 하냐? 별풍 엄청나게 쏴도 만나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댓글에 자극받은 엘린은 "저기요. 지금 님이 남의 인스타 와서 이러는 게 관종짓이에요"라며 "그냥 신경 끄세요"라고 말했다.

이하 엘린 인스타그램
이하 엘린 인스타그램

B가 엘린에게 다시 댓글을 달았다. B는 "대단하다 진짜"라며 엘린을 비판했다.

엘린은 "인터넷에서 워리어 짓 하지 말고 주소, 이름, 전화번호 다 오픈하고 신상 오픈하고 까주세요"라고 응수했다.

지난 25일 BJ 보겸(김보겸·31)은 엘린 집에 방문하는 영상을 찍어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엘린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엘린은 반갑게 보겸을 맞이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