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길만 밟고 있는 펭수, 예상을 뛰어넘는 최근 '모델료'가 공개됐다

2020-01-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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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EBS 연습생 펭수
코카콜라, 빙그레도 29일 브랜드 모델로 발탁

EBS 연습생 펭수 / 이하 뉴스1
EBS 연습생 펭수 / 이하 뉴스1

광고 업계가 'A급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EBS 연습생 펭수의 1년 모델료를 추산했다.

지난해부터 EBS 공식 연습생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온 펭수가 연이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몸값이 치솟고 있다.

29일 이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당일 빙그레와 코카콜라가 펭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펭수는 KGC인삼공사, 동원F&B, LG생활건강 등 총 5~6개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패션 업계와 협업한 제품 출시도 동시 진행 중이다.

코카콜라사 음료 브랜드인 '미닛메이드'도 펭수를 브랜드의 얼굴로 발탁했다. 펭수는 젤리가 함유된 미닛메이드의 과즙 음료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광고 업계 측은 펭수의 최근 6개월 모델료가 3억~4억 원 가량으로 높아졌다고 분석, 1년 모델료를 7억 원 내외로 보고 있으며 지금의 인기가 이어질 경우 10억 원 돌파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home 최영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