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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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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6 Sep 2026 03:05: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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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리은행 담보 원화 코인 KRW1, 레인 통해 비자 가맹점 1억7500만곳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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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309399351_coin.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309399351_coin.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RW1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레인(Rain)이 9월 15일(현지시각) 한국 최초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가치가 특정 자산에 고정된 가상자산) KRW1에 대한 지원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통합으로 기업들은 원화로 표시된 스테이블코인 카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 세계 비자 가맹점 1억7500만 곳 이상에서 결제 카드로 쓸 수 있게 된다. KRW1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BDACS가 우리은행과 협력해 아발란체(Avalanche) 기반으로 발행한 토큰이다.</p><h3>우리은행 담보로 발행된 원화 코인, 비자망에 오르다</h3><p>KRW1은 원화에 1:1로 페깅되며 우리은행에 예치된 원화 준비금으로 전액 담보된다. 발행과 커스터디는 BDACS가 맡고, 발행 기반 네트워크는 아발란체다.</p><p>레인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에 특화한 핀테크 업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이 KRW1을 활용해 원화 표시 스테이블코인 카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고, 카드 소지자는 KRW1 잔액에서 비자 가맹점 1억7500만 곳 이상에서 결제할 수 있다. 가맹점은 이 결제를 통상적인 비자 거래로 처리하며, 레인이 비자와의 정산을 담당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310202981_coin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카드 한 장으로 원화를 그대로 쓴다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카드 한 장으로 원화를 그대로 쓴다</h3><p>새로운 KRW1 카드 프로그램은 레인이 이미 운영 중인 130여 개 스테이블코인 카드 프로그램과 동일한 인프라 위에서 작동한다. 정산은 매일 이뤄지는 일일 정산 방식이다. 레인이 카드 발급과 프로그램 운영, 정산 인프라를 맡고 BDACS는 KRW1의 발행과 커스터디를 계속 담당하는 구조다.</p><p>이용자가 KRW1 잔액에 연동된 카드를 쓰면 가맹점은 일반적인 비자 거래로 결제를 받는다. 사전에 원화를 다른 통화로 환전하지 않고도 KRW1으로 곧바로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발표문은 해외 유학과 출장 경비, 해외 출장 경비, 크리에이터·계약자 대금 지급 등을 활용 사례로 들었다.</p><p>다만 레인과 BDACS 간 계약의 구체적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개별 카드 프로그램이 실제로 언제부터 이용 가능해지는지도 발표문에 담기지 않았다.</p><h3>3조 달러 원화 시장, 국경 밖으로 나간다</h3><p>아발란체 측은 원화의 광의통화(경제 전체에서 유통되는 통화량을 넓게 잡은 지표) 규모가 3조 달러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지금까지 대체로 한국 국경 안에서만 움직여왔다는 설명이다. KRW1은 이 원화 자금을 블록체인 위에 올려 국내를 넘어선 상업적 결제에 쓸 수 있게 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p><p>KRW1의 해외 확장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5월 BDACS는 앱토스 재단(Aptos Foundation)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KRW1을 중심으로 한 온체인 커머스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앱토스 블록체인과 통합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KRW1이 이더리움가상머신(EVM) 계열이 아닌 네트워크와 처음 연동된 사례였고, 여러 블록체인을 함께 활용해 접근성과 유동성, 활용도를 넓히려는 다중 체인 전략의 일환으로 소개됐다.</p><h3>아발란체, 정부 인프라로도 영역 확장</h3><p>KRW1 통합은 아발란체가 정부 주도 디지털 시스템에서도 채택되는 흐름과 시점이 맞물린다. 아랍에미리트 통신디지털정부규제청(UAE-TDG)은 최근 UAE 패스(UAE PASS)에 아발란체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UAE 패스 디지털 볼트는 시민과 거주자, 방문객이 정부 발급 문서를 요청·열람·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p><p>이 시스템은 공공 네트워크가 아니라 아발란체의 전용 레이어1(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권한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 네트워크 규칙에 대한 통제권을 규제 기관이 직접 갖게 된다.</p><p>이런 확장 소식과는 별개로 아발란체의 기축 토큰 AVAX 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AVAX는 최근 7일간 7% 하락했고, 기사 작성 시점 가격은 7.42달러로 전날보다 0.35% 내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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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6</link>
            <author>tothemoon@wikitree.co.kr (채동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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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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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6 Sep 2026 03:02: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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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후지필름 인스탁스 팔2, 코닥 카메라 160만 화소 압도하는 1000만 화소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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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309037315_it.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309037315_it.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스탁스 팔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후지필름이 미니 디지털카메라 ‘인스탁스 팔’의 후속 모델 인스탁스 팔 2를 공개했다. 2023년 인스턴트 프린터와 함께 선보인 오리지널 팔은 화면과 뷰파인더가 없는 둥근 디자인이었지만, 팔 2는 미니어처 필름카메라를 닮은 새 외형에 광학 뷰파인더와 LCD 화면을 모두 넣었다. 더버지는 이 카메라가 코닥 카메라 같은 포켓형 카메라들과 비슷하면서도 실제로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펙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가격은 169.95달러(약 22만9000원, 1달러 1,347원 기준)이며, 더버지는 페타픽셀을 인용해 이달 중 미국에서 출시된다고 전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7:25" src="https://www.youtube.com/embed/yG2J6N8ggo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Fuji Guys Channel — instax Pal 2 - First Look - Fuji Guys</figcaption></figure><h3>사라진 뷰파인더의 귀환, 10MP 센서로 성능도 껑충</h3><p>전작 인스탁스 팔은 화면이나 뷰파인더 없이 둥근 몸체만 가진 카메라였다. 기즈모도는 오리지널 팔의 외형을 두고 “인스턴트 카메라보다는 베이비 모니터에 가까운 뭉툭한 덩어리 같았다”고 표현했다. 팔 2는 이런 지적을 정면으로 반영해 은색 프레임과 골이 진 검은색 중앙부로 실제 필름카메라를 닮은 외형을 갖췄다.</p><p>광학 뷰파인더 외에도 상단에는 프레이밍과 촬영 결과 확인, 이미지 효과 적용에 쓰는 LCD 화면이 자리한다. 다만 화면 크기는 소스마다 다르게 소개됐다. 1.3인치라는 설명이 있으며, 기즈모도는 1인치로 전했다.</p><p>센서는 1/3.06인치 크기에 조리개값 f/2.2, 초점거리 28mm 렌즈를 조합해 최대 1000만 화소(10MP) 이미지를 담아낸다. 이는 경쟁 제품인 코닥 카메라의 160만 화소(1.6MP) 센서보다 큰 폭으로 앞선 수준이다. 얼굴 인식을 포함한 자동초점 기능과 ISO·셔터스피드·노출 보정 조절 기능도 새로 들어갔다. 기즈모도에 따르면 셔터스피드는 1/4초에서 1/8000초, ISO는 100에서 1600까지 설정할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309510738_it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용 앱과 연동해야 진가 발휘하는 카메라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전용 앱과 연동해야 진가 발휘하는 카메라</h3><p>인스탁스 팔 2 자체에는 인쇄 기능이 없다. 기즈모도는 “이 카메라는 완전히 작동시키려면 앱이 필요한 인스턴트 카메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뽑으려면 신형 인스탁스 링크 와이드 프린터 같은 별도 프린터가 필요하거나, 인스탁스 미니41처럼 인쇄 기능을 갖춘 다른 인스탁스 카메라와 연결해야 한다.</p><p>카메라 자체에는 사진 약 100장을 저장할 수 있고, 그 이상은 마이크로SD카드 슬롯으로 저장 용량을 늘릴 수 있다. 후지필름 모바일 앱을 통해 이미지 효과를 선택해 카메라에 내려받거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인쇄할 수 있다. 전송은 블루투스 무선 연결이나 슬라이드 방식 USB-C 포트로 가능하다. 앱은 원격 셔터로도 쓸 수 있어 단체 셀피를 찍을 때 유용하다.</p><p>카메라에 직접 설정할 수 있는 필터 테마도 5종 들어갔다. 기즈모도는 이 필터들이 후지필름의 대표 카메라인 X100VI나 X-T30 III에서 볼 수 있는 필름 재현형 필터와는 다르며, 인스타그램 감성에 가까운 필터라고 설명했다. 정사각형과 와이드 두 가지 인스턴트 필름 형식으로 인쇄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p><h3>필름 카메라 감성 담은 디자인, 장식적인 부분도 있다</h3><p>상단에는 셔터 버튼과 조이스틱, 옛 필름카메라의 필름 감기 레버를 닮은 레버가 자리한다. 다만 이 레버가 실제로 필름을 넘기는 기능은 아니다. 기즈모도에 따르면 레버는 단일 촬영 모드와 연속 촬영(버스트) 모드를 전환하는 역할만 한다.</p><p>버스트 모드에서는 사진 10장을 빠르게 연속 촬영해 플립북 형태의 애니메이션처럼 인쇄할 수 있다. 카메라 몸체에는 별도 플래시도 내장됐다. 이 외에 삼각대 마운트와 셀프타이머 기능도 포함됐고, 충전식 배터리는 최대 3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후지필름은 밝혔다.</p><h3>169달러, 이달 중 미국 출시…원조 모델과 확실한 세대교체</h3><p>인스탁스 팔 2 가격은 169.95달러(약 22만9000원)다. 이 가격에 이달 중 미국에서 출시된다. 기즈모도는 가격을 170달러 선으로 소개했다.</p><p>기즈모도는 인스탁스 팔 2를 “2023년 나온 오리지널 인스탁스 팔에서 크게 한 단계 발전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뷰파인더와 화면이 없던 전작과 달리 인스탁스 팔 2는 실제 카메라를 다루는 듯한 조작감과 스펙을 갖췄다. 포켓형 인스턴트 카메라 시장에서 후지필름이 내놓은 새로운 답이라 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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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5</link>
            <author>love@wikitree.co.kr (송태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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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211376183_coin.jpeg</image>
            <pubDate>Wed, 16 Sep 2026 02:05: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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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모건스탠리 비트코인 ETF, 5개월 만에 6억 달러 돌파…토큰화 펀드로 영토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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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211376183_coin.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211376183_coin.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모건스탠리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모건스탠리가 2026년 4월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트러스트(MSBT)가 5개월 만에 순자산 6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형 은행 계열 자산운용사가 내놓은 첫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라는 상징성에 이어, 회사는 이제 토큰화 펀드와 이더리움·솔라나 상품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모건스탠리 디지털자산 전략 총괄 에이미 올든버그(Amy Oldenburg)는 “우리는 비트코인에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장기적인 여정이고,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p><h3>MSBT, 출범 5개월 만에 6억 달러 돌파</h3><p>소소밸류(Sosovalue) 집계에 따르면 MSBT 순자산은 9월14일 기준 6억3483만 달러(약 8550억원)를 기록했다. 누적 순유입액은 5억3837만 달러(약 7250억원)에 달한다. 출범 초기 며칠간의 순유입액이 약 4600만 달러(약 620억원)였던 점을 고려하면 빠른 속도로 자금이 불어난 셈이다.</p><p>MSBT는 출범 이후 자금 이탈이 거의 없었다. 5월29일 하루 526만 달러가 빠져나간 것이 유일한 순유출일이다. 최근 월요일에도 975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5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고, 직전 21거래일 가운데 12일은 매수, 순매도일은 하루도 없었다. 이 기간 누적 순유입만 약 7195만 달러(약 970억원)에 이른다.</p><p>뉴스비트코인닷컴은 이 같은 자금 흐름을 두고 투자자들이 이 펀드를 단기 트레이딩 도구가 아니라 장기 자산배분 수단으로 쓰고 있다는 신호로 짚었다. 다만 5억 달러대 누적 유입만으로 비트코인 가격 방향을 좌우하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도 함께 나왔다. 거시경제 여건과 전체 ETF 자금 흐름, 시장 유동성이 여전히 더 큰 변수라는 설명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212172451_coin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비트코인은 시작일 뿐”…토큰화 펀드·이더리움까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비트코인은 시작일 뿐”…토큰화 펀드·이더리움까지</h3><p>올든버그는 회사의 다음 상품 로드맵으로 토큰화 머니마켓펀드를 “분명한 다음 행보”라고 꼽았다. 국채 등 단기 정부 채권을 담보로 수익을 지급하는 토큰을 발행하는 구조다. 이 모델은 프랭클린템플턴이 2021년 처음 시도했고, 이후 블랙록의 BUIDL이 23억 달러(약 3조1000억원) 규모로 성장해 선두로 올라섰다. 피델리티의 디지털 인터레스트 토큰도 총 1억7200만 달러(약 2320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p><p>모건스탠리 자회사 패러메트릭(Parametric)이 전통 포트폴리오에서 운용해온 세금손실수확(tax-loss harvesting, 손실 난 자산을 팔아 자본이득세를 줄이는 전략)을 디지털자산에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다. 올든버그는 이를 “함께 탐색해볼 만한 영역”이라고 설명했다.</p><p>회사는 비트코인 ETF 출범 이후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추종하는 ETF 신청서도 추가로 제출해 상품군을 넓히고 있다. 앞서 화요일 SEC에 비트코인과 솔라나를 추종하는 ETF 2종의 출시 신청서를 내면서 현물 크립토 ETF 시장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지난해에는 이트레이드(E*TRADE)를 통한 크립토 거래 서비스 제공 계획도 확정했는데, 제로해시의 인프라를 활용한다. 올든버그는 지난 2월 비트코인 기반 수익·대출 서비스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p><h3>골드만삭스·JP모간도 없는 자체 크립토 ETF</h3><p>모건스탠리는 골드만삭스, JP모간과 함께 세계 3대 투자은행으로 꼽힌다. 두 경쟁사 모두 크립토 관련 투자에 관여하고 있지만, 자체 크립토 ETF를 내놓은 곳은 아직 없다. 프로캡 최고투자책임자 제프 파크는 적은 자금이 유입되더라도 회사 전반에 의미 있는 이득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무형의 강점을 노린 계산된 베팅이라는 설명이다.</p><p>파크는 이번 진출이 인재 영입에도 도움이 된다고 짚었다. 크립토 시장이 업계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커졌고, 특히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모든 자산운용사가 비트코인 ETF를 통해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과 잠재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 자회사를 크립토 거래·토큰화 파트너십을 통해 수익화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트레이드 플랫폼은 이미 리테일 투자자의 크립토 접근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 파크는 이를 ETF 실적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긍정적 부수효과로 봤다.</p><p>모닝스타 ETF 분석가 브라이언 아무어는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을 이미 보유한 기존 고객을 자사 상품으로 옮겨오려는 전략을 쓸 것으로 봤다. 후발주자임에도 초기에 상당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대형 은행의 진입이 크립토 ETF라는 상품군 전체에 정당성을 더해주며, 다른 전통 금융기관들도 뒤따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p><h3>낮은 수수료로 승부수…1만5000명 자문단이 관문</h3><p>모건스탠리는 비트코인 ETF 운용수수료를 0.14%로 책정해 경쟁사 대부분보다 낮췄다. 올든버그는 수수료 수익을 최대화하기보다 상품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제 이를 중심으로 더 흥미로운 상품들이 계속 나오길 기대한다”고도 덧붙였다.</p><p>회사는 9조3000억 달러 규모의 고객 자산을 운용하며 1만5000명이 넘는 자산관리 자문단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 자문단은 피델리티와 블랙록이 운용하는 제3자 현물 비트코인 ETF를 적격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 대형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문단에 이런 권한을 부여한 사례다. 올든버그는 자체 ETF가 앞으로 더 특화된 상품들을 붙여나갈 상업적 진입점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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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4</link>
            <author>tothemoon@wikitree.co.kr (채동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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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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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6 Sep 2026 01:27: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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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핀닷컴, 우버 캠프 주도로 270억원 시드 유치…스테이블코인 “마지막 구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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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14593550_coin.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14593550_coin.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핀닷컴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뉴욕 기반 결제 인프라 스타트업 핀닷컴이 시드 투자로 2000만 달러(약 270억원, 1달러 1,347원 기준)를 유치했다고 9월 15일(현지시각) 밝혔다. 투자는 8월에 마감됐으며 우버 공동창업자 개럿 캠프(Garrett Camp)가 이끄는 벤처스튜디오 엑스파(Expa)가 주도했다. 코인베이스벤처스, 테넷펀드 등도 참여했다. 회사는 스테이블코인을 현지 은행 계좌나 전자지갑으로 옮기는 ‘마지막 구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다.</p><h3>배경: “비행기는 뜨지만 착륙지가 문제”</h3><p>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지면서 국경을 넘는 돈의 이동은 한층 쉬워졌다. 문제는 디지털 달러를 실제 현지 은행 계좌나 전자지갑으로 바꾸는 마지막 단계다. 핀닷컴은 이 지점을 겨냥한 결제 인프라 업체 중 하나다.</p><p>핀닷컴은 이민자 출신 기술창업자 나빌 알람기르(Nabeel Alamgir)와 무스타파 다르(Mustafa Dar)가 공동 창업했다. 두 사람은 시드 투자 20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하며 스텔스 모드에서 벗어났다. 엑스파와 개럿 캠프가 라운드를 주도했고 코인베이스벤처스, 테넷펀드, 결제기업 피겨(Figure) 창업자들, 메시(Mesh) 창업자 밤 아지지, 세컨드사이트벤처스, 걸프·아프리카 지역 왕실·국부펀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p><p>알람기르는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돈의 이동은 한 공항에서 이륙한 비행기가 다른 곳에 착륙해야 하는 것과 같다”며 “우리는 마지막 배송 문제를 풀고 싶다”고 말했다. 회사 이름 ‘핀닷컴’은 ‘일을 끝낸다’는 의미의 줄임말이다. 두 창업자는 모두 회사 이름을 문신으로 몸에 새겼다. 두 사람은 회사 밸류에이션은 공개하지 않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15383042_coin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화이트라벨로 8억 명 시장을 노리는 비즈니스 모델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화이트라벨로 8억 명 시장을 노리는 비즈니스 모델</h3><p>핀닷컴은 금융서비스사, 소비자 플랫폼, 예측시장 등에 화이트라벨(브랜드가 드러나지 않는) 결제 인프라를 판매한다. 예측시장 이용자는 바이낸스, 크립토닷컴 같은 거래소에서 지갑에 자금을 충전할 수 있고, 플랫폼은 기업 자금을 국경 간에 옮길 수 있다.</p><p>회사는 구체적 고객사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들 고객사를 합치면 8억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40개 이상 통화를 지원하고 30개국 이상에서 페이아웃이 가능하다. USDC와 USDT 등 특정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종속되지 않는 ‘토큰 중립’ 인프라를 표방한다.</p><p>핀닷컴은 하나의 API로 은행 송금, 국제 전신송금, 스테이블코인을 받아 은행 계좌, 모바일 지갑, 현지 결제망으로 송출한다. 케냐의 M-Pesa, 필리핀의 GCash, 인도의 UPI, 유럽의 SEPA 같은 결제망과 연동한다. 회사는 대부분의 거래가 1시간 안에 처리된다고 밝혔는데, 통상 2~5영업일이 걸리는 기존 국경 간 은행 송금과 대비된다. 다만 이 수치는 회사 자체 주장이며 실제 성과는 국가·은행 파트너·통화·컴플라이언스 요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h3>창업자 두 사람의 이민자 서사</h3><p>두 창업자는 모두 국경 간 송금의 어려움을 직접 겪었다. 알람기르는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나 쿠웨이트에서 자란 뒤 10대 시절 뉴욕으로 이주했다. 다르는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다 다섯 살 때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 두 사람 모두 부모가 해외 가족에게 돈을 보내며 겪는 어려움을 지켜보며 자랐다.</p><p>다르는 2012년 자신이 세운 전용기 회사 24/7제트를 떠나 2023년 엑스파에 투자자로 합류해 글로벌 금융·핀테크 기회를 탐색했다. 비슷한 시기 알람기르는 자신이 세운 기업용 레스토랑 기술 회사 런치박스를 떠났다. 알람기르는 결제 관련 실무 경험을 은행 서비스가 부족한 세계 각지 사람들을 위한 금융 인프라 문제에 적용하고 싶어했다.</p><p>2025년 말 알람기르는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다르에게 핀닷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곧 공통 지점을 찾았고 다르는 잠재 투자자에서 공동창업자로 자리를 옮겼다. 엑스파 창립 파트너 비토르 로우렌수(Vitor Lourenço)가 다르 대신 시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그는 “엑스파의 모든 파트너는 이민자다. 우리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자랐기 때문에 국경 간 결제라는 기회가 우리에게는 매우 명확했다”고 말했다.</p><h3>스테이블코인 3050억 달러 시장, 경쟁은 이미 치열</h3><p>핀닷컴이 뛰어든 시장은 이미 몸집을 키우고 있다. 미국 의회가 2025년 7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방 규제 체계를 마련한 지니어스법을 통과시킨 이후 스테이블코인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 확대되고 있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9월 기준 3050억 달러를 넘어섰고, 1년 전보다 77% 이상 늘었다.</p><p>이런 성장세는 서클, BVNK, 스트라이프 소유의 브릿지를 비롯한 다양한 결제 기업을 끌어들이고 있다. 옐로카드, 뮤랄 등도 신흥시장을 겨냥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통로를 구축해왔다. 알람기르와 다르도 경쟁이 이미 붐비는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들의 개인적 경험이 남아시아·아프리카·중동을 핵심 시장으로 삼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p><p>핀닷컴은 뉴욕 본사 외에 라스베이거스, 두바이, 다카, 뱅갈로르, 라호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전통적 환송금 통로는 느리고 비용이 높은 데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용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다. 코인베이스벤처스는 2026년 상반기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 크립토 전문 벤처투자자로, 30건의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p><p>법인 구조도 변수다. 모회사 핀 주식회사는 델라웨어 소재 지주회사이며, 규제 대상 활동은 별도 법인과 결제 파트너를 통해 이뤄진다. 자회사 윈드 테크놀로지스는 두바이금융서비스청의 혁신 테스트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승인된 테스트 조건에서만 적용되는 제한적 허가다. 핀닷컴 라이선스 페이지도 UAE 인가가 전면적 금융업 영위를 허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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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3</link>
            <author>tothemoon@wikitree.co.kr (채동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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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09250137_coin.jpeg</image>
            <pubDate>Wed, 16 Sep 2026 01:04: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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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리플, 루이빌 농구 홈코트에 XRP 로고 영구 새긴다…캔자스·플로리다 이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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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09250137_coin.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09250137_coin.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리플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루이빌 애슬레틱스가 9월 15일(현지시각) 블록체인 기업 리플과 다년간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으로 XRP 로고가 루이빌 남녀 농구팀 홈경기가 열리는 데니크럼 코트에 영구적으로 새겨진다. 2026~27시즌부터 적용되며, 코트 디자인의 상징인 데니 크럼 감독의 인장은 그대로 유지된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p><h3>데니크럼 코트에 새겨지는 XRP 로고</h3><p>XRP 로고는 3점슛 아크 안쪽에 남는 크럼 감독 인장과 별도로 코트 전반에 배치된다. TV 중계 화면에 잡히는 코트사이드 광고판과 KFC 얌! 센터 곳곳의 부대 브랜딩에도 XRP가 노출된다. 파트너십은 루이빌의 디지털·소셜미디어 채널, 남녀 농구 라디오 중계까지 확장된다.</p><p>크럼 감독은 1971년부터 2001년까지 루이빌 카디널스를 이끌며 1980년과 1986년 전미 챔피언십을 차지한 인물이다. 이 때문에 코트에 새 스폰서 로고를 넣으면서도 그의 인장을 남기는 방식이 이번 계약의 핵심 조건으로 다뤄졌다.</p><p>루이빌 부총장 겸 체육국장 조시 헤이드는 발표문에서 “리플은 정상급 농구 브랜드와의 제휴에 매우 신중했고, 루이빌이 그 대상으로 선정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 파트너십은 코치 크럼과 데니크럼 코트의 유산을 계속 기리면서도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10038180_coin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캔자스·플로리다 이어 대학 농구까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캔자스·플로리다 이어 대학 농구까지</h3><p>루이빌은 리플이 캔자스, 플로리다에 이어 미국 대학 스포츠에서 맺은 세 번째 파트너십이다. 리플은 지난 7월 캔자스대학과 다년 계약을 맺고 XRP 브랜딩을 유니폼에 넣었다. 9월 4일에는 플로리다 애슬레틱스와도 계약해 벤힐그리핀 스타디움 필드와 전광판 등에 XRP 로고를 선보였다.</p><p>두 계약이 모두 미식축구를 중심으로 이뤄진 것과 달리, 루이빌 계약은 남녀 농구로 무게를 옮긴 사례다. 계약은 루이빌의 미디어 권리 파트너인 Learfield가 중개했다. Learfield 스포츠 자산 부문 사장 킴 데이먼은 “루이빌은 대학 농구에서 가장 존경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브랜드 파트너가 지역은 물론 전국 단위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계약이 “대학 스포츠 안에서 XRP의 존재감을 넓히는 계기”라고도 평가했다.</p><h3>학생 대상 금융교육, 토큰 지급은 없다</h3><p>리플은 루이빌 학생선수와 캠퍼스 구성원을 대상으로 금융·기술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모두 다룰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커리큘럼, 강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p><p>크립토뉴스는 이번 발표에 학생들에게 XRP를 지급하거나 결제에 쓰게 하거나 암호화폐 계정을 개설하게 한다는 내용은 없다고 짚었다. 토큰의 역할이 브랜딩과 노출에 한정된다는 의미다. 루이빌 발표문 어디에도 XRP 판매나 토큰 분배, 결제 서비스 등 금융 상품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p><p>크립토뉴스는 이런 방식이 서클(Circle)이 첼시 유니폼 전면 스폰서로 나서 스테이블코인 USDC를 노출한 사례와 같은 흐름이라고 짚었다. 암호화폐 기업들이 투자 상품을 직접 팔기보다 스포츠 중계를 통해 대중 인지도를 넓히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h3>루이빌의 스폰서십 지형과 리플의 확장 전략</h3><p>루이빌은 이미 L&amp;N 연방신용조합과 비슷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신용조합 로고는 2023년부터 루이빌 미식축구 경기장에 부착돼 있으며, 20년짜리 명명권 계약의 일부다. 지난달에는 이 계약을 확대해 미식축구와 배구 유니폼에도 패치를 넣기로 했다.</p><p>리플은 2012년 설립돼 결제·수탁·프라임브로커리지·자금관리 등 기업용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XRP는 XRP 레저라는 오픈소스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며, 3~5초 안에 거래를 처리하는 빠른 송금 수단으로 소개된다. 리플은 스테이블코인 RLUSD도 함께 운용하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잇는 사업을 넓히는 중이다.</p><p>루이빌 애슬레틱스는 NCAA 디비전1 애틀랜틱코스트콘퍼런스(ACC) 소속으로 23개 정식 종목에 600명 넘는 학생선수를 두고 있다.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농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리플이 밝힌 “정상급 농구 브랜드”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파트너로 꼽힌 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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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1</link>
            <author>tothemoon@wikitree.co.kr (채동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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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10326493_ai.jpeg</image>
            <pubDate>Wed, 16 Sep 2026 01:04:0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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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딥시크 V4.1 개발자 류성위, 앤트로픽 AGI 독점을 히틀러 원자탄 선점에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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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10326493_ai.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10326493_ai.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딥시크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커널 엔지니어 류성위(Liu Shengyu)가 앤트로픽(Anthropic)과 오픈AI(OpenAI)를 겨냥해 “범용인공지능(AGI)을 독점하면 히틀러가 연합군보다 먼저 원자탄을 손에 쥔 것과 같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류성위는 월요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나는 특히 앤트로픽이 가장 앞선 인공지능이나 AGI를 장악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9월 24일(현지시각) 회동을 앞두고 나와, AI 안전을 둘러싼 미중 간 신경전에 기름을 부었다는 평가다.</p><h3>딥시크 V4.1 커널을 만든 엔지니어의 고백</h3><p>류성위는 딥시크에서 커널 최적화(하드웨어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는 코드 작업) 업무를 맡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interestingLSY’라는 계정명으로 활동한다. 그는 딥시크가 V4.1 플래시(V4.1 Flash) 모델을 출시한 직후 웨이신에 에세이를 올렸다. V4.1 플래시는 오픈AI와 앤트로픽의 플래그십 모델과의 격차를 훨씬 적은 비용으로 좁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딥시크의 효율 중심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p><p>류성위는 이 릴리스를 구동하는 핵심 어텐션 커널을 자신이 직접 작성했다고 밝혔다. 에세이는 표면적으로 AI가 자신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심경을 다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111084228_ai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년 전 문서도 못 보던 AI, 이제는 커널을 직접 최적화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2년 전 문서도 못 보던 AI, 이제는 커널을 직접 최적화</h3><p>그는 커널 성능이 오르는 것을 지켜보는 만족감, 코드를 최적화하며 보내는 조용한 오후를 스피드러너가 개인 기록을 경신하는 순간에 비유했다. 이어 AI가 자신과의 격차를 얼마나 빠르게 좁혀왔는지 설명했다. 2년 전만 해도 문서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도구가 이제는 CUDA, PTX, SASS 코드를 읽고 스스로 커널을 최적화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는 6개월에서 1년 안에 AI가 작성한 커널이 자신이 직접 만든 것과 맞먹거나 이를 앞지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p><p>류성위는 자신이 실직하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 업계의 “포커 테이블”에는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다만 커널을 직접 작성하는 일은 완전히 포기하고, 코드를 손수 최적화하는 대신 AI 에이전트를 지휘하는 “메카 파일럿”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를 자동 편직기가 등장한 뒤에도 생계는 유지되지만 손뜨개 기술 자체는 사라진 숙련된 편직공에 비유했다.</p><p>그는 논의를 더 확장해, 학생들이 몇 분 만에 AI로 만점짜리 실습 과제를 만들어내는 시대가 되면 시스템을 설계하고 미래 요구사항을 예측하고 깔끔하게 추상화하는 엔지니어링 본능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력이 부족한 엔지니어가 강력한 AI와 짝을 이루는 세상은 더 많은 “스파게티 코드”와 숨겨진 시스템 위험을 더 빠르게 만들어낼 뿐이라는 것이다.</p><h3>“두 개의 미래”… 앤트로픽을 히틀러에 비유한 이유</h3><p>에세이에서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대목은 마지막 부분이다. 류성위는 AI 발전의 미래를 두 갈래로 나눠 설명했다. 하나는 생산성 향상의 이익이 널리 공유되는 “공산주의식” 결과이고, 다른 하나는 소수 테크 기업이 가장 앞선 모델을 독점해 계급 격차를 영구히 고정시키는 “사이버펑크 2077”식 결과다. 그는 두 번째 시나리오에서 그런 통제 불가능한 우위를 쥘 회사로 앤트로픽을 특정해 지목하며, 그 위험성이 히틀러가 연합군보다 먼저 원자탄을 손에 넣는 것에 맞먹는다고 주장했다.</p><p>류성위는 이것이 자신이 딥시크에 남아 있는 핵심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딥시크의 목표를 강력하고 빠르면서도 오픈소스인 AI를 만들어 첨단 AI의 독점을 막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의 커리어 불안과 AI 독점에 대한 지정학적 주장이 한 편의 글에 함께 담긴 셈이며, 이 때문에 에세이는 딥시크의 통상적인 기술 독자층을 넘어 널리 퍼졌다.</p><h3>앤트로픽과 중국 AI 업계, 쌓여가는 상호 불신</h3><p>류성위의 에세이는 진공 상태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앤트로픽과 중국 AI 생태계 사이에는 올해 들어 공개적인 반목이 양방향으로 쌓여왔다. 앤트로픽은 딥시크와 문샷AI, 미니맥스가 자사 모델을 증류(distill, 대형 모델의 출력을 학습 데이터로 활용해 유사한 성능의 작은 모델을 만드는 기법)하기 위해 가짜 클로드 계정 수만 개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앤트로픽 자신도 허가받지 않은 학습 데이터를 사용했다는 반발을 불러왔다.</p><p>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별도로 중국 모델들이 실제 활용 성능보다 공개 벤치마크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데 최적화돼 있다고 주장했고, 중국 AI 연구소의 속도를 늦추려는 목적의 반도체 수출 통제를 오랫동안 주장해왔다. 최근에는 앤트로픽이 중국 국가 지원을 받는 것으로 지목한 조직이 클로드 코드를 공격 도구로 활용한 대규모 AI 주도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적발해 차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p><p>중국 관영매체도 같은 강도로 의심을 되돌려주고 있다. 아모데이가 첨단 AI 개발을 안전을 위해 의도적으로 늦춰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에세이 “We Must Pace the Frontier”를 발표하자, 글로벌타임스는 그가 냉전식 봉쇄 전략을 안전 제안으로 포장했다고 비판하는 사설을 실었다. 아모데이의 페이싱 제안 자체에는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중국 같은 권위주의 정부와 세계적 안전 합의를 이루기 어려울 것이라는 인정이 명시돼 있기도 하다.</p><p>류성위의 글은 이런 흐름과 정확히 맞물린다. 아모데이가 중국을 민주주의 세계가 함께 견제해야 할 대상으로 그린다면, 류성위는 앤트로픽을 세계가 보호받아야 할 대상으로 그린다. 그는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비유까지 끌어와 이 점을 강조했다.</p><p>류성위는 에세이를 낙관 없이 마무리했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특정한 일은 자동화되더라도 생계 자체는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 썼지만, 엔지니어링 기본기가 계속 가치를 지닐지 손으로 짠 어셈블리 코드처럼 사라질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정학적 질문에는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지 않은 채, 자신의 기존 입장만 다시 강조하며 글을 맺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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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2</link>
            <author>love@wikitree.co.kr (송태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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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014166938_coin.jpeg</image>
            <pubDate>Wed, 16 Sep 2026 00:26: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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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로빈후드 체인, 출범 두 달 만에 TVL 1.3조원 육박…자체 앱 이용은 1~2%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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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014166938_coin.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014166938_coin.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로빈후드체인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로빈후드(Robinhood)가 아비트럼(Arbitrum)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7월 1일(현지시각) 메인넷을 가동한 자체 블록체인 로빈후드 체인이 두 달여 만에 총예치금(TVL) 1조원대에 근접했다. AI 에이전트(인공지능 자율 소프트웨어) 플랫폼 올라스(Olas)는 이 체인에 디파이(분산금융) 상품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로빈후드 생태계 이용자 약 2800만 명이 잠재 고객으로 꼽힌다. 스톡X(스톤엑스(StoneX))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이 체인의 성장세를 “어떤 기준으로도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p><h3>올라스, 일곱 개 체인 넘어 로빈후드 체인 진출 준비</h3><p>올라스는 사람이 매번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블록체인에서 스스로 거래를 실행하는 AI 에이전트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크립토 플랫폼이다. 로컬 AI 모델을 구동해 오픈AI나 앤트로픽 같은 중앙화된 AI 제공업체를 거치지 않고도 에이전트가 디파이 프로토콜과 상호작용하거나 다른 에이전트와 협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컬 모델 방식은 API 제공업체가 서비스 약관 위반으로 판단해 에이전트를 갑자기 멈춰버리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p><p>올라스의 운영 허브는 펄(Pearl) 앱과 메크 마켓플레이스다. 올라스는 이미 일곱 개 블록체인에서 누적 2050만 건이 넘는 온체인 에이전트 거래를 처리했다. 9월 중순 기준으로는 이 중 약 1465만 건이 사람의 개입 없이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끼리 거래한 ‘에이전트 대 에이전트’ 거래였다.</p><p>로빈후드 체인은 출범 초기부터 모르포를 통한 대출 기능, 무기한 선물 거래, 토큰화 주식을 함께 선보였다. 모르포는 USDG 예치 시 약 7%의 연이율을 제공한다. 올라스 입장에서는 대출 수익률과 거래 인프라가 갖춰진 이 체인이 에이전트가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만들어낼 환경으로 꼽힌다. 네트워크 경제의 기반이 되는 OLAS 토큰은 스테이킹과 서비스 이용에 쓰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014562135_coin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두 달여 만에 TVL 1조원대…일일 거래량은 2조원 넘어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두 달여 만에 TVL 1조원대…일일 거래량은 2조원 넘어</h3><p>더블록에 따르면 로빈후드 체인은 7월 1일 출범 이후 TVL이 약 1조3000억원(1달러 1,347원 기준)에 육박할 정도로 불어났다. 지난 일요일 하루 탈중앙화거래소 거래량은 2조5000억원을 넘어섰고, 이는 유니스왑 전체 거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다.</p><p>팔머는 이런 성장세를 근거로 로빈후드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과 170달러 목표가를 제시했다. 그는 로빈후드 체인의 급성장을 이끈 요인으로 네 가지를 짚었다.</p><h3>브랜드력·무허가 구조·가스비 보조·밈코인 플라이휠</h3><p>첫째는 로빈후드라는 브랜드 자체다. 최고경영자 블라드 테네브가 캐시캣 토큰 계정을 팔로우한 것만으로 해당 토큰이 입소문을 탄 것이 대표적 사례다. 둘째는 누구나 자유롭게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무허가 구조다. 폰스를 통해 하루 1만 건의 토큰이 발행되고 있으며, 9월 2일 하루에는 약 2만5000건이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p><p>셋째는 인센티브 설계다. 로빈후드는 5달러 이상 지갑 스와프에 대해 가스비를 보조해준다. 넷째는 밈코인과 토큰화 주식이 서로 수요를 끌어올리는 플라이휠 구조다. 체인에 구축된 토큰 발행 플랫폼 롱닷엑스와이지는 커뮤니티 토큰을 로빈후드 자사주를 포함한 토큰화 주식과 짝지어 상장할 수 있게 했다. 팔머는 밈코인에 대한 수요가 토큰화 주식 수요로 이어지고, 토큰화 주식은 다시 밈코인에 실물 자산 서사를 부여해 서로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p><h3>정작 로빈후드 앱 이용자 비중은 1~2%뿐</h3><p>흥미로운 지점은 이 같은 성장이 로빈후드 자체 앱 이용자보다 크립토 네이티브 이용자에게서 주로 나왔다는 사실이다. 코인데스크리서치 추정에 따르면 로빈후드 앱 이용자가 차지하는 체인 거래 비중은 1~2%에 그친다. 대부분의 활동은 트레이딩 터미널, 유니스왑, 각종 런치패드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팔머는 설명했다.</p><p>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로빈후드 체인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최근 1조3000억원(1달러 1,347원 기준)을 넘어섰다. 이는 전주 대비 약 12%, 한 달 전과 비교하면 72% 늘어난 수치다. USDG가 전체의 67%를 차지했고, 에테나의 USDe가 30%로 뒤를 이었다.</p><p>이런 흐름 속에서 올라스는 로컬 AI 모델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API 제공업체 의존 없이 자율적으로 디파이 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크립토브리핑은 자율 AI 에이전트가 향후 일반 이용자의 주된 디파이 이용 창구가 될 것이라는 게 이런 행보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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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70</link>
            <author>tothemoon@wikitree.co.kr (채동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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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008038714_coin.jpeg</image>
            <pubDate>Wed, 16 Sep 2026 00:03: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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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뱅킹서클, OSL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에 유로 외 5개 통화 추가해 6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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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008038714_coin.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008038714_coin.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뱅킹서클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룩셈부르크 기반 결제 인프라 기업 뱅킹서클(Banking Circle)이 홍콩 스테이블코인 결제·거래 플랫폼 OSL그룹(OSL Group, HKEX: 863)과의 협력을 확대했다. 기존 유로(EUR) 한 개 통화에 머물던 지원 범위를 호주달러(AUD)·영국파운드(GBP)·홍콩달러(HKD)·싱가포르달러·미국달러 등 5개 통화로 넓혀 총 6개 통화를 지원하게 됐다.</p><p>이번 확대로 OSL 기업간거래 사업이 새로운 시장으로 뻗어나갈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뱅킹서클은 OSL에 법정화폐 정산, 크립토 환전, 유동성 관리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기관 고객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금을 받고 환전하고 정산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p><h3>6개 통화로 늘어난 정산망, OSL의 시장 확장 발판</h3><p>뱅킹서클이 이번에 새로 커버하는 통화는 호주달러, 영국파운드, 홍콩달러, 싱가포르달러, 미국달러 5개다. 기존에 지원하던 유로를 더하면 OSL이 뱅킹서클을 통해 다룰 수 있는 통화는 총 6개로 늘었다.</p><p>이 배경에는 OSL의 B2B 사업이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사정이 있다. 다수 통화권에서 동시에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오가야 하는 기관 고객 입장에서는 통화별로 은행 관계를 따로 맺을 필요 없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셈이다.</p><p>뱅킹서클은 자사가 세계적 네트워크와 실시간 처리 능력, 그리고 인가받은 은행으로서의 신뢰성을 한 플랫폼에 결합했다고 소개한다. OSL 같은 금융기관에 더 빠르고 간단하며 통제된 방식으로 시장과 통화, 레일을 넘나드는 자금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6/202609160008542855_coin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BC-Now로 연중무휴 정산… “여러 은행 관계 관리할 필요 없다”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BC-Now로 연중무휴 정산… “여러 은행 관계 관리할 필요 없다”</h3><p>이번 협력의 핵심 인프라는 뱅킹서클의 즉시결제망 BC-Now다.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이 네트워크를 통해 OSL은 기관 고객이 연중 언제든 하나의 준법 플랫폼에서 자금을 받고 환전하고 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p>이는 여러 관할권에서 각각 다른 은행 관계를 관리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대체하는 구조다. OSL 최고상업책임자 유진 청은 “기업들이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 사이를 매끄럽게 오가려면 규제를 받고 확장 가능하며 국제적으로 연결된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p>청 최고상업책임자는 이어 “뱅킹서클과의 관계 확대는 OSL 글로벌 사업의 기반을 강화하는 조치”라며 “더 많은 통화와 시장에서 고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자산 채택의 다음 단계는 실제 결제 사용 사례가 이끌 것”이라고도 덧붙였다.</p><h3>MiCAR·GENIUS법에 힘입은 제도권 진입, OSL EU는 오스트리아서 CASP 인가</h3><p>이번 확대는 디지털자산에 대한 규제 틀이 점점 뚜렷해지는 시점과 맞물려 나왔다. 유럽의 암호자산시장규정과 미국의 지니어스법이 기관들의 스테이블코인 채택을 늘리는 요인으로 꼽힌다.</p><p>OSL의 유럽 자회사 OSL EU는 최근 오스트리아 금융시장감독청으로부터 MiCAR에 따른 크립토자산서비스제공자 인가를 받았다. 이는 OSL그룹의 유럽 내 규제 발판을 한층 넓히는 조치로 소개됐다.</p><p>뱅킹서클 최고디지털자산책임자 키릿 바티아는 “OSL은 규제받는 디지털자산 분야의 선도 기업”이라며 “이번 확대는 디지털자산 기업들이 트레이딩을 넘어 실제 결제 사용 사례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바티아 최고디지털자산책임자는 “고객이 통화와 시장, 레일을 넘어 자금을 옮길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과 인프라로 OSL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p><h3>트레이딩 플랫폼에서 결제 인프라로, 스테이블코인의 다음 단계</h3><p>스테이블코인이 제도권 금융 서비스에 더 깊이 편입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은 결제·정산과 함께 준법적인 온·오프램프(가상자산과 법정화폐 간 전환) 기능을 지원하는 법정화폐 연결성을 점점 더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 뱅킹서클-OSL 확대는 그런 요구에 대응하는 사례로 제시됐다.</p><p>OSL은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스테이블코인 결제·거래 플랫폼이다. 이번 협력 확대로 OSL은 기존 트레이딩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법정화폐 정산과 크로스보더 결제라는 실무 영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게 됐다.</p><p>업계에서는 규제 명확성이 확보될수록 스테이블코인이 단순 투자자산을 넘어 실제 결제 수단으로 쓰이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다만 뱅킹서클과 OSL 양측 모두 이번 확대에 따른 구체적 거래량 목표치나 추가 통화 지원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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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9</link>
            <author>tothemoon@wikitree.co.kr (채동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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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4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74508_a0aad120.jpg</image>
            <pubDate>Wed, 16 Sep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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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월 16일 12띠 운세, 쥐띠·돼지띠는 '주의' 소띠·뱀띠는 '성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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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74508_a0aad120.jpg"></figure><p>9월 16일을 맞이하여 12띠의 운세를 살펴보면 각 띠별로 뚜렷하게 다른 흐름이 예상된다. 이날의 운세는 개인의 정신 상태와 대인관계, 그리고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징을 보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74508_a0aad1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 운세 (AI로 제작.) </figcaption></figure><div></div><p>먼저 어려운 시간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는 띠들이 있다. 쥐띠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본인의 상태가 좋지 않고 직장 동료들과도 신경전이 예상된다. 다만 무슨 일이든지 본인의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움직이면 상황이 역전될 것이다. 돼지띠 역시 신중하게 움직이고 불리한 언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 지나치게 왕성한 혈기가 당신을 더욱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으므로 일보 양보하는 자세가 중요하다.</p><p>한편 긍정적인 변화와 성취감을 경험할 띠들도 있다. 소띠는 문제가 해결되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내 능력을 인정받는 기쁜 일들이 생긴다. 비판과 경쟁하는 사회에서 지쳐 있는 당신에게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뱀띠는 내 방식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계획한 일들로 처음에는 곤란할 수 있으나 점점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며 성실함과 타인과의 신용을 지켜 나가는 것이 문제 해결의 답이 된다.</p><p>주변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핵심인 띠들도 있다. 호랑이띠는 주변을 둘러보며 조화롭고 유연한 태도로 행동하면 이익도 생겨나고 조력자도 얻게 될 것이다. 평소에는 앞만 보고 달렸지만 오늘은 따스한 온정을 나누어 보기를 권한다. 토끼띠는 주변을 정리하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날이다. 서두르지 말고 타인과 더불어 윈윈 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보면 나의 사소한 희생이 오히려 큰 행운을 불러올 것이다.</p><p>평온함과 자기 배려를 중시해야 할 띠로는 용띠가 있다. 용띠는 지체되는 일 없이 무난하고 평온한 하루가 예상된다. 삶의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나자신을 위한 배려의 시간이 아닐까 생각되므로 오늘 만큼은 나를 위한 하루를 연출해 보기를 제안한다.</p><p>긍정적인 인간관계의 발전이 예상되는 띠들도 있다. 말띠는 그동안 바라만 보며 노심초사 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사정을 신께서도 무심치 않으셨다. 오늘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해서 인연을 만들어 보아야 한다. 양띠는 오늘 정신력이 강해지고 상대방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화합의 날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과의 해피한 시간 또는 중요한 미팅이나 사업상의 발전도 예상되고 있다.</p><p>자기 성찰과 대인관계 활성화를 강조하는 띠들도 있다. 원숭이띠는 나를 인정해 주지 않아도, 내 의견이 관철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을 잊고 따스한 차를 한잔 마시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재정비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기를 권한다. 닭띠는 중요한 안건이나 결재받을 내용이 있다면 오늘이 적기이다. 주변 사람들과 정신적 교감도 통하고 감정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는 날이므로 바삐 움직이면서 나를 어필해 보아야 한다.</p><p>대인관계와 소통에 집중해야 하는 띠로는 개띠가 있다. 그동안 보고 싶었던 그리운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아야 한다. 전화로 안부를 묻거나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는 등 대인관계에 집중해야 하는 날이 되고 있다.</p><p>이날의 운세는 전반적으로 자기 인식과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본인의 태도와 결정이 운명을 좌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신중함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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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441</link>
            <author>jiihyun1217@wikitree.co.kr (김지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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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32567765_ent_ig.jpe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3:50: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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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캔들’ 나나, 손예진 치마 매무새 슬쩍 정리…“상여자 센스” 화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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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32567765_ent_ig.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32567765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p>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포착된 장면 하나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계속 퍼지고 있다. 배우 나나가 선배 손예진의 흐트러진 치마 매무새를 말없이 정리해 준 모습이 담긴 영상이 뒤늦게 확산되면서다.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정지우 감독과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함께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장면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계속 회자되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23" src="https://www.youtube.com/embed/zILkmmLUv_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 《스캔들》 Coming soon</figcaption></figure><h3>제작발표회서 포착된 순간</h3><p>화제의 장면은 기자들과 질의응답이 오가던 도중 나왔다. 짧은 원피스를 입고 참석한 손예진은 의자에 다리를 꼰 채 앉아 질문을 듣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치마 밑단이 살짝 들뜨며 매무새가 흐트러졌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나나는 이를 발견하고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채 손을 뻗어 치마를 조심스레 가다듬었다.</p><p>갑작스러운 손길에 손예진은 순간 놀란 표정으로 자신의 옷을 확인했고, 상황을 알아차린 뒤 급히 매무새를 다시 정돈하며 나나를 향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나나는 특별한 일을 했다는 기색 없이 곧바로 시선을 돌려 다시 토크에 집중했다. 손예진도 이후 제작발표회 토크와 포토타임 내내 나나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선후배 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p><p>이날 나나는 숏컷 헤어스타일에 버건디 슈트를 입고 등장해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시크한 스타일과 달리 동료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대비를 이루면서 영상은 더 널리 퍼져나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33015171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온라인 반응과 나나의 이미지</h3><p>영상이 커뮤니티와 SNS로 퍼지면서 나나의 행동을 칭찬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나나 센스가 대단하다”, “말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챙겨주는 게 멋있다”, “손예진도 바로 고마워하는 게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숏컷해서 스타일도 시크한데 행동은 더 멋있다”, “진짜 여자 센스 대단”, “무심하게 챙겨주는 것 보기 좋다”는 반응도 잇따랐다.</p><p>특히 “츤데레의 정석”, “역시 강도 때려잡은 상여자”, “여자인데 심쿵했다”는 댓글이 눈에 띄었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11월 자택 베란다로 침입한 30대 강도를 직접 몸싸움으로 제압하고 경찰에 인계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구리경찰서는 남성을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했는데, 이 일화가 제작발표회 영상과 함께 다시 언급되며 “상여자” 별칭에 설득력을 더했다.</p><p>일각에서는 현장에 있던 일부 참석자들이 손예진의 옷차림을 두고 수군거렸고 이를 발견한 나나가 매무새를 정리해 준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다만 공개된 영상만으로 주변 참석자들의 시선이나 대화 내용까지 확인하기는 어려운 만큼, 특정 참석자의 행동이나 의도를 단정하기는 무리가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33057599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스캔들’ 작품 개요와 인물 관계</h3><p>‘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으로 불리는 조원이 벌이는 위험한 사랑 내기를 그린다. 여기에 이 내기에 얽혀드는 또 다른 여인 희연의 사연이 더해지며 세 사람의 관계가 얽힌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조선시대로 옮겨와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lt;은교&gt; &lt;침묵&gt; 등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p>손예진은 24년 만에 사극에 복귀해 조씨부인 역을 맡았다. 여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것을 포기하고 조용히 살아야 했던 인물의 숨겨진 욕망을 연기하며, “숨겨진 욕망이 때로는 삐뚤어져 보일 수도, 슬퍼 보일 수도, 안타까워 보일 수도 있다”고 인물을 설명했다. 지창욱은 자유롭고 철없는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루지 못한 욕망에 대한 고뇌를 지닌 조원 역을 맡아 “위험천만하면서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관계가 극 내내 지속된다”고 작품을 소개했다.</p><p>나나는 혼례 직후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된 희연을 연기하며 첫 사극에 도전한다. 나나는 “희연이라는 역할이 배우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보여드리지 않았던, 제 안에 깊숙이 크게 자리잡고 있던 성격의 인물이었다. 내 모습 그대로를 대입해서 잘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상 밖으로 나가본 적 없어 두려움도 크지만 세상이 궁금한 인물로, 사랑 내기에 얽혀 들며 변화를 겪는 서사를 그린다.</p><p>‘스캔들’은 8부작으로 구성되며 9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이 공개된다. 손예진은 개인 계정에 “‘스캔들’이 드디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Netflix 9/18 두둥”이라는 글을 올려 공개 소식을 직접 알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33095570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배우들의 신뢰와 관전 포인트</h3><p>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들 간의 신뢰와 호평도 이어졌다. 지창욱은 손예진에 대해 “몰입도가 높은 배우. 몸살이 걸릴 정도의 집중력 안에서 연기했다”고 전했고, 손예진은 지창욱을 두고 “에너지가 좋다. 라이브하면서도 프레시하다”고 평했다.</p><p>나나는 손예진, 지창욱과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기대감 뿜뿜이었다. 너무 영광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두 선배를 웃음 짓게 했다. 나나는 이날 촬영한 현장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세 배우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p><p>9일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넷플릭스는 10일 제작기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세 인물이 주고받는 눈빛과 표정이 사랑 내기의 방향을 가늠하게 하는 지점으로 제작기 영상에 담겼다. 조씨부인과 조원, 희연 세 사람이 만들어낼 위험하고 매혹적인 관계는 9월 18일 공개 이후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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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8</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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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20407112_ent_tmdb.jpe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3:27: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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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래, 이혼하자’ 이민정 유산 진실 터졌다…약 건넨 사람 알고 보니 강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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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20407112_ent_tmdb.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20407112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포스터 (사진=KBS Drama)</figcaption></figure><p>KBS Drama·GTV 수목극 ‘그래, 이혼하자’에서 백미영(이민정 분)과 지원호(김지석 분)의 이혼 소송이 3년 전 유산 사건의 진실과 맞물리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8회 말미 백미영에게 유산을 유도한 약을 건넨 인물이 강경태(정의제 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금껏 의심의 대상이었던 지원호와 부부 관계에 예상 밖 파장이 인다. 안희주(이진이 분)의 추락 사고 현장에도 강경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두 사건의 연결고리에 궁금증이 커진다.</p><h3>유산 사건의 전말, 강경태가 건넨 약</h3><p>7회 말미 백미영은 지원호가 건넨 약 때문에 아이를 잃었다고 폭로하며 그를 충격에 빠뜨렸다. 결백을 주장하던 지원호는 과거를 되짚다 회사에 들어온 추석 선물 영양제를 백미영에게 건네자고 권했던 송아리(왕빛나 분)의 모습을 떠올렸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약을 줬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물었다.</p><p>백미영은 “약을 잘못 준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 3년이라는 세월을 견딜 수 있었던 건 원호 씨라서 참았던 것”이라고 답하며 지원호를 향한 사랑으로 아픔을 홀로 감당해 왔음을 드러냈다. 지원호는 이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p><p>이런 가운데 8회 말미 유산을 유도한 약을 건넨 인물이 강경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기에 안희주의 추락 사고 현장에도 강경태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가장 가까운 주변인이었던 그가 두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 커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20443696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산 사건의 전말, 강경태가 건넨 약 /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한 장면 (사진=KBS Drama)</figcaption></figure><h3>이민정·김지석, 갈등 속에서도 드러난 애정</h3><p>지원호는 자신을 납치했던 캘빈(이현진 분)과 대화를 나누며 백미영을 이해하게 됐다. 캘빈은 결혼 생활 중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꼭 찾아오겠다”고 밝혔고, 이를 지켜본 지원호는 아이를 잃었던 백미영의 아픔을 떠올리며 “네가 왜 캘빈을 좋아했는지 조금은 알 것도 같다”고 털어놨다.</p><p>캘빈으로부터 백미영에 대한 감정이 없다는 말을 들은 지원호는 안희주와의 만남을 허락해 달라며 받아뒀던 각서도 없던 일로 했다. 지원호의 달라진 태도에 백미영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전치현(오연아 분)이 지원호와 안희주의 관계를 언급하며 이혼 재판 승리를 자신했지만, 백미영은 “진짜 연애할 마음으로 그런 건 아닌 것 같다”며 남편을 두둔했다.</p><p>8회에서는 여전히 자신을 살인자로 의심하는 백미영에게 상처받은 지원호가 집을 나와 모텔에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떨어져 지내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쏟아냈던 모진 말들을 되새기며 후회했고, 강경태와 송아리가 마련한 자리에서 다시 만나 커플 볼링 대결에 나섰다. 대결에서 승리한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기뻐하며 여전히 남은 애정을 드러냈다.</p><h3>주변 인물들의 얽힌 관계, 확대되는 의문</h3><p>‘그래, 이혼하자’는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로, 황지언 작가가 극본을 쓰고 주성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백미영과 지원호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가 회차마다 새롭게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p><p>캘빈은 안희주의 추락 사고와 관련해 한때 살인미수범으로 몰렸던 인물이지만, 지원호와의 대화를 통해 진심을 드러내며 부부 관계 회복의 실마리를 제공했다. 반면 강경태는 백미영과 지원호의 관계 회복을 돕는 조력자로 그려졌던 인물이었던 만큼, 그가 유산 사건과 추락 사고에 모두 연관돼 있다는 사실은 파장을 낳는다.</p><p>가장 가까운 주변인을 향한 의심이 시작된 가운데, 3년 전 유산 사건의 전말이 백미영과 지원호의 이혼 소송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다음 회차에서 확인된다. 제작진은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끔찍이 아끼는 부부가 마침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h3>시청률과 향후 전개</h3><p>앞서 10일 방송된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0.2%를 기록했다. 실제 부부인 이민정과 김지석이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방영 전부터 눈길을 받았지만, 회차가 진행되는 동안 시청률은 0%대에 머물러 있다.</p><p>이민정에게는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 기대가 컸던 작품이다. 유산 폭로와 살인 의혹, 강경태를 둘러싼 반전이 이어지며 서사의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화제성과 실제 시청률 사이의 간극은 회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좁혀지지 않는 모습이다.</p><p>‘그래, 이혼하자’ 9회는 16일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에서 방송되며, 이후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강경태를 둘러싼 새로운 진실이 이혼 소송의 판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백미영과 지원호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는 다음 회차에서 그려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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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7</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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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2440997_coin.jpe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3:05: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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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美 법무부, 이란 원유대금 6100만달러 USDT 몰수 청구…바이낸스 계좌 세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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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2440997_coin.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2440997_coin.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바이낸스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미국 뉴욕남부지검(SDNY)이 이란산 불법 원유 판매 대금으로 추정되는 약 6100만달러(약 819억원, 1달러 1,343원 기준) 상당의 테더 발행 스테이블코인 USDT에 대해 민사몰수 소송을 제기했다. 검찰은 이 자금이 이란 정부와 군, 미국이 테러조직으로 지정한 혁명수비대(IRGC)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소송명은 “United States v. All USD Tether Held in the Following Cryptocurrency Addresses”(사건번호 1:26-cv-08010)로, 테더는 이미 트론 네트워크의 지갑 10곳에 있던 USDT를 동결한 상태다. 검찰은 홍콩 소재 두 회사가 바이낸스 계좌를 이용해 자금을 세탁했다고 지목했다.</p><h3>홍콩 두 회사와 바이낸스 계좌…6100만달러 동결의 전말</h3><p>검찰에 따르면 홍콩에 설립된 블레스드 트러스트(Blessed Trust Limited)와 헥사 웨일(Hexa Whale Trading Limited)이 바이낸스 계좌를 이용해 이란산 원유·석유제품 판매 대금을 가상자산으로 전환했다. 블레스드 트러스트는 금융회사들에 자산관리·가상자산 커스터디 업체로, 헥사 웨일은 원자재 브로커로 소개됐다. 두 회사 모두 미국 발행사를 통한 경우를 포함해 법정화폐를 가상자산으로 바꿔주는 온램프 서비스를 제공했고, 중국 석유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었다.</p><p>테더는 트론 네트워크상 지갑 10곳에 있던 6119만2367.59 USDT를 동결했다. 지갑 2곳은 2025년 7월 26일, 나머지 8곳은 같은 해 6월 15일에 각각 동결됐고, 지갑별 잔액은 100만 USDT에서 1275만 USDT 이상까지 다양했다. 9월 14일(현지시각) 오나 T. 왕 미국 치안판사가 발급한 압류영장에 따라 FBI가 이 자산을 관리하게 되며, 테더는 토큰을 소각한 뒤 동일 가치의 USDT를 새로 발행해 뉴욕남부지검 관할의 FBI 통제 하드웨어 지갑으로 전송할 예정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3258421_coin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엔티티 A” 네트워크가 처리한 15억달러…IRGC로 흘러간 자금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엔티티 A” 네트워크가 처리한 15억달러…IRGC로 흘러간 자금</h3><p>검찰이 “엔티티 A(Entity A)”로 지칭한 연계 지갑군은 최소 7개로, 이란산 원유 판매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15억달러(약 2조145억원) 이상을 주고받았다. 이 자금은 이란 거래소 노비텍스(Nobitex)와 IRGC 연계 가상자산 지갑, 검찰이 IRGC 위장 업체로 지목한 자금이체업체들로 흘러간 것으로 파악됐다. 엔티티 A 지갑 중 하나(TU6Vd로 시작하는 주소)는 미국 재무부가 2023년 이미 제재한 이란 기업 세페르 에너지 자한 나마 파스와 연관된 금융망으로 연결됐다. 재무부는 세페르 에너지를 이란군 총참모부와 연계된 원유 판매 조직으로 설명해왔다.</p><p>검찰이 제시한 미국 금융망 경유 내역도 구체적이다. 컴퍼니-1로 특정된 홍콩 회사는 2024년 3~4월 11차례 전신송금으로 약 3715만달러를 헥사 웨일에 보냈고,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32차례 거래를 통해 약 4억4349만달러를 블레스드 트러스트로 보냈다. 헥사 웨일 내부 이전 자금 중 약 2220만달러와 별도 530만달러는 미국 소재 코레스펀던트 계좌를 거쳤으며, 두 회사 모두 해당 거래에 필요한 해외자산통제국 라이선스를 갖고 있지 않았다.</p><p>숀 S. 버클리 뉴욕남부지검 차장검사는 “오늘의 조치는 이란 정부와 그 테러 대리 세력이 미국과 세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데 의존하는 불법 자금을 박탈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정부는 제재 대상인 원유의 불법 판매에 의존해 군사력을 키우고 중동과 전 세계에서 테러를 조장하며, 핵무기를 실어 나를 수 있는 핵개발·탄도미사일 개발 같은 악의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p><h3>바이낸스 “당사는 제재 대상 거래 허용 안 해”…의회 논란도 겹쳐</h3><p>바이낸스 측은 코인텔레그래프에 “바이낸스는 제재 대상 개인과의 거래를 허용하지 않으며, 필요한 경우 계정을 조사·제한·동결하는 등 법 집행기관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송이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된 것이 아니며 바이낸스의 위법 행위를 주장하는 내용도 아니라는 설명도 함께 나왔다. 실제로 검찰의 민사몰수 청구는 지갑 10곳 속 USDT 자체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바이낸스에 형사 책임을 묻는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p><p>바이낸스는 이번 소송 전부터 두 회사와 관련한 의혹에 반박해왔다. 3월 6일 미국 상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바이낸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명백히 거짓이며 신뢰할 만한 근거가 없고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규정했다. 바이낸스는 법 집행기관의 요청을 받아 두 회사와 연관된 거래를 조사했고, 헥사 웨일은 2025년 8월 13일, 블레스드 트러스트는 2026년 1월 각각 별도의 내부 준법감시 검토를 마친 뒤 퇴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이낸스는 자사가 아는 한 어떤 바이낸스 계정도 이란 소재 주체와 직접 거래한 적이 없으며, 이란 거주·소재 고객의 플랫폼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p>이 논란은 올해 초부터 이어져 왔다. 월스트리트저널·포춘·뉴욕타임스는 2월 두 회사와 이란의 연관성을 보도했고, WSJ는 5월 보도에서 이란 연계 자금이 2026년에도 바이낸스를 통해 계속 흘러가고 있으며 한 이란 자금책이 2024~2025년 8억5000만달러(약 1조1416억원) 규모의 거래를 바이낸스에서 처리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법무부가 관련 조사에 착수한 같은 달 이 매체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미국 상원의원들은 바이낸스가 의회에서 허위 진술을 했는지, 자금세탁 방지 권고를 회피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다.</p><p>한편 8월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이란 제재 회피 활동의 중심에 있던 두바이의 무허가 거래소가 바이낸스로 최소 6억7600만달러(약 9079억원)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거래소는 바이낸스가 2023년 유죄를 인정하며 받아들인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대상이다. 당시 바이낸스는 제재 및 자금세탁방지 위반으로 43억달러(약 5조7749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p><h3>확대되는 이란 제재 캠페인…원유·가상자산으로 전선 넓어져</h3><p>이번 조치는 미국이 이란의 가상자산 경로를 겨냥한 더 넓은 캠페인의 일부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6월 이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노비텍스를 포함해 이란 플랫폼 4곳을 제재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난달 디지털자산·기술·항공·금·해운 분야에서 발생하는 이란의 수익을 겨냥한 세컨더리 제재 계획을 발표했는데, 관계자들은 이를 “경제적 디데이”라고 표현했다.</p><p>이란산 원유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도 겹쳐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중동 에너지 시설과 원유 운송을 교란하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시설 공격 이후 화요일 브렌트유가 배럴당 107.59달러(1.81% 상승), 서부텍사스산원유가 103.35달러(1.93% 상승)에 거래됐다고 전했다.</p><p>테더가 미 당국 요청에 협조해 특정 지갑의 토큰을 동결·소각하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법무부는 중국어권 스캠 마켓과 연계된 가상자산 5200만달러 상당을 테더의 협조로 동결한 사례도 있었다. 검찰은 이번 소송에 담긴 혐의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법원이 몰수 판결을 내려야만 미국 정부가 자산의 영구 소유권을 얻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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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5</link>
            <author>tothemoon@wikitree.co.kr (채동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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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4520289_ent_ig.jpe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3:05: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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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이준혁 인성 역전 통했다…첫방 3.9%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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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4520289_ent_ig.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4520289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figcaption></figure><p>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첫 방송부터 산뜻한 성적표를 받았다. 배우 이준혁이 연기한 초보 팀장 공은태는 13억 원의 로또 1등 당첨금을 품고도 사직서 대신 출근을 택하며 ‘인생 역전’보다 ‘인성 역전’에 가까운 변화를 보여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3.9%로 집계됐다.</p><h3>무기력한 팀장에서 인성 역전 팀장으로</h3><p>‘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피스 드라마다. 원작은 서인하 작가가 썼고, 연출과 극본은 윤영빈 감독이 맡았다. 제작은 CJ ENM STUDIOS와 본팩토리가 함께한다.</p><p>극 중 이준혁은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초보 팀장 공은태 역을 맡았다. 공은태는 팀장들 사이에서는 막내 팀장으로, 팀 내에서는 나이 많은 대리를 팀원으로 둔 어려운 위치에 있다. 아래 직원에게마저 존중받지 못하는 처지에서도 묵묵히 제 할 일을 해내는 인물로 그려진다.</p><p>공개된 1, 2화는 회사에서 눈치를 보며 버티는 낮의 얼굴과 퇴근 후 비로소 긴장을 풀고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밤의 얼굴을 대비해 보여줬다. 이런 평범한 일상 위에 로또 1등이라는 변수가 던져지며 극은 현실에서 판타지로 옮겨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4558506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figcaption></figure><h3>13억 당첨 후 달라진 태도, 양대리와의 갈등과 화해</h3><p>로또 1등 당첨 이후 공은태의 변화가 극의 본격적인 재미를 만든다. 상사의 얼굴에 사직서를 던지고 고급 세단을 타는 상상 장면은 누구나 한 번쯤, 아니 한 번쯤 꿈꿔봤을 유쾌한 판타지를 코믹하게 그려낸다. 하지만 실제로는 13억 원을 품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을 이어간다.</p><p>무조건 참기만 했던 공은태가 부당한 상황에서 제대로 화를 내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입사 선배이자 팀원인 양대리, 서현우가 연기한 양준호와의 갈등이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 그간 쌓아온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은 참기만 하던 이전의 공은태와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직장인들의 현실적 공감을 자극한다.</p><p>갈등은 곧 화해로 이어진다. 양대리가 던진 “팀장님은 팀장님이 피해자라고 생각하세요?”라는 한마디에 허망한 듯 경계가 풀려버리는 공은태의 표정은 인물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처음으로 화를 낸 대상이자 화가 필요했던 팀원을 향한 후회와 화해의 감정이 섬세하게 교차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4594270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figcaption></figure><h3>이준혁의 감정 연기와 서현우와의 케미</h3><p>이준혁은 일상의 무기력함부터 당첨의 희열, 이후 찾아오는 자신감과 후회까지 감정선을 촘촘하게 쌓아 올렸다. 평범한 직장인의 얼굴과 예상치 못한 행운을 얻은 인물의 들뜬 모습을 오가는 완급 조절로 극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공은태의 하루를 빼곡히 따라간 첫 화는 함께 퇴근하는 듯한 몰입감을 만들어냈고, 로또에 당첨되는 순간에는 웃음을 자아냈다.</p><p>서현우가 연기한 양대리와의 호흡도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앙숙 같던 두 사람이 갈등과 화해를 거치는 과정은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공은태의 성장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났다. 찰나의 감정에 디테일을 더한 이준혁의 연기는 공은태를 입체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로 완성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5026090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figcaption></figure><h3>3.9% 산뜻한 출발과 편성 정보</h3><p>닐슨코리아 기준 3.9%라는 수치는 신작 오피스 드라마의 첫 회 성적으로는 산뜻한 출발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위아래로 치이는 직장인의 현실적 애환과 로또 1등이라는 판타지를 결합한 설정이 초반부터 시청자의 공감과 대리만족을 함께 끌어낸 결과로 풀이된다.</p><p>‘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고, tvN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티빙 선공개와 tvN 본방송을 병행하는 편성으로 회차별 화제성이 이어질지가 관심사로 남아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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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6</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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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1469511_it.jpe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3:00: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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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이폰 에어2, 이번 가을 발표서 빠지며 999달러대 중간형 자리 통째로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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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1469511_it.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1469511_it.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이폰 에어2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애플이 9월 9일(현지시각) 신제품 행사 “Surprise and Shine”에서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와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맥스 세 모델을 공개했다. 그러나 지난해 나온 아이폰17 에어의 애호가들이 기대했던 후속 모델 ‘아이폰 에어2’는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시장조사업체 IDC의 나빌라 포팔 수석연구책임자는 애플이 내년 봄 아이폰18, 아이폰18e와 함께 두 번째 에어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씨티는 이 폴더블 모델을 ‘아이폰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예상 가격을 2,000달러(약 270만 원, 1달러 1,343원 기준) 이상으로 내다봤는데, 실제로는 ‘아이폰 듀오’라는 이름을 달고 1,9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표로 등장했다.</p><h3>아이폰17 에어, 빈자리가 커 보이는 이유</h3><p>아이폰17 에어는 두께 5.6mm, 무게 165g에 999달러로 책정돼 기본형 아이폰17과 프로 모델 사이 중간 지점을 채웠던 제품이다. 후면에 4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한 개만 달았고 배터리도 더 작았으며 스피커도 하나뿐이었다. 씨넷에 따르면 판매는 기대에 못 미쳤다고 알려졌다.</p><p>이런 설계 경험은 폴더블 아이폰 듀오를 만드는 데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씨넷은 아이폰 에어가 얇고 가벼운 폼팩터도 견고함과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첫걸음이었다고 짚었다. 폴더블 기기는 얇은 두께를 유지하면서 사양 일부를 타협해야 하는데, 삼성 갤럭시Z폴드8이 다른 갤럭시 모델과 달리 후면 카메라를 3개에서 2개로 줄인 것처럼 아이폰 듀오도 후면 카메라가 2개뿐이다.</p><p>개선된 카메라와 배터리를 갖춘 에어 후속 모델이 나오길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얇은 폼팩터를 유지하면서도 기본형보다 조금 더 나은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층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이유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312310929_it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른 가격표, 좁아진 중간 선택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오른 가격표, 좁아진 중간 선택지</h3><p>애플은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를 공개한 같은 날 기존 아이폰17 라인업 가격도 함께 올렸다. 아이폰17 에어는 999달러였던 시작가가 1,099달러로 뛰었다. 이 가격 인상은 AI 도구 수요 급증으로 촉발된 세계적 메모리 부족 현상, 이른바 ‘램아마겟돈(RAMageddon)’ 여파와 맞물려 있다.</p><p>지난달 성인 2,6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75%가 폴더블 아이폰에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폴더블폰을 산다 해도 대부분 1,000달러 미만을 쓰고 싶다고 답했지만, 아이폰 듀오 가격은 1,999달러에서 2TB 모델 기준 최대 3,199달러에 달해 이 기대치를 크게 웃돈다.</p><p>결과적으로 지금 아이폰을 새로 사려는 소비자는 1,199달러 아이폰18 프로부터 3,199달러 아이폰 듀오 사이에서 골라야 하는 상황이다. 999달러짜리 중저가 대안이었던 아이폰 에어 자리는 당장 비어 있다.</p><h3>IDC “올해가 아니라 내년 봄”… 분산 출시 전략</h3><p>IDC 월드와이드 디바이스 트래커스의 나빌라 포팔 수석연구책임자는 애플이 아이폰 에어 두 번째 모델을 전략적으로 미뤄, 내년 아이폰18·아이폰18e와 함께 저가형 3종 라인업으로 묶어낼 것으로 봤다. 이렇게 하면 올가을 공개한 고가형 3종(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듀오)과 대비되는 구성이 완성된다는 설명이다.</p><p>포팔은 “이렇게 하면 애플은 한 해 동안 출하량을 더 고르게 분산시키면서도, 이번 가을엔 프리미엄 모델, 특히 새 폴더블 아이폰에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애플은 포트폴리오를 더 넓은 소비자층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p><h3>‘아이폰18 대체설’은 근거 부족한 루머</h3><p>에어2가 아예 표준형 아이폰18을 대체할 것이라는 설도 돌았다. 이 주장은 비교적 신생인 유출 계정 ‘Early Apple’에서 나왔는데, 애플이 별도 아이폰18을 없애고 에어2를 999달러대 새로운 주력 모델로 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맥루머스는 이 보도를 “근거가 빈약한 루머”라고 평가했고, 1년 넘게 이어진 관련 보도들은 대체로 아이폰18e·아이폰18·에어2를 별도 기기로 다뤄왔다.</p><p>아이폰 액세서리 브랜드 지어라(ZEERA)가 운영하는 공급망 분석 블로그도 같은 결론을 냈다. 이 블로그에 따르면 아이폰18e, 아이폰18, 에어2는 내년 봄 출시를 목표로 여전히 병렬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기본형 아이폰18의 출시가 내년 초로 넘어갔다고 전했지만, 다른 루머 정리 기사들은 여전히 세 모델 모두를 봄 출시 대상으로 꼽고 있다.</p><p>루머에 따르면 봄 라인업은 6.1인치 화면과 A20세대 칩을 갖춘 보급형 아이폰18e, 6.3인치 화면의 주력형 아이폰18, 6.5인치 화면에 A20 프로 칩과 12GB 램, 4800만 화소 메인·초광각 듀얼 카메라를 갖춘 에어2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이 아직 공식 확인하지 않은 소문 수준의 사양이다.</p><p>지어라는 애플이 올해 신제품 발표를 두 물결로 나눴다고 봤다. 고가형인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듀오는 가을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이폰18e·아이폰18·에어2는 내년 봄에 나온다는 설명이다. 다만 얇은 두께를 유지해야 하는 에어2는 배터리 용량과 냉각, 카메라 구성, 내구성 면에서 표준형 아이폰18과 완전히 같아지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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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4</link>
            <author>love@wikitree.co.kr (송태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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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img_20260915222704_4469a3a2.jp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2: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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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회까지 갔다… '중국인 무비자 입국 금지' 청원 6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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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img_20260915222704_4469a3a2.jpg"></figure><p>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금지하고 외국인 입국심사와 범죄관리 체계를 강화해 달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동의자 6만 명을 넘어섰다. 청원은 5만 명 이상 동의 요건을 충족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p><h3>공개 2주 만에 심사 요건 충족… 동의자 6만 명 넘어</h3><p>15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공개된 ‘중국인 무비자 입국 금지와 외국인 입국심사·범죄관리 강화 촉구에 관한 청원’의 동의자는 6만 명을 넘어섰다. 동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img_20260915222952_63e56c4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중국인 무비자 입국 금지와 외국인 입국심사·범죄관리 강화 촉구에 관한 청원. /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figcaption></figure><p>국민동의청원은 공개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심사 대상이 된다. 해당 청원은 공개된 지 2주도 지나지 않아 이 기준을 충족했다.</p><p>청원인은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금지하고 국적과 관계없이 모든 외국인에 대한 입국심사와 범죄관리 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p><p>청원인은 “관광 활성화나 경제적 효과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며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외국인 범죄에 대한 우려도 근거로 제시했다. 청원 내용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체류 외국인 피의자는 3만 5296명으로 전년보다 6.8% 증가했다.</p><p>청원인은 “무비자 입국을 허용할 경우 입국 전 신원과 범죄 위험을 충분히 걸러내기 어려운 사각지대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p><h3>범죄경력·국제수배 여부 등 입국 전 확인 강화 요구</h3><p>청원인은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 전 범죄 관련 정보를 보다 폭넓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국가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img_20260915222810_204a877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중국발 항공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구체적으로 범죄경력과 국제수배 여부, 과거 입국거부·강제퇴거 기록, 불법체류 및 출입국법 위반 여부 등을 입국 전에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살인·강도·성범죄·마약·조직범죄 등 중대범죄 전력이 확인된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입국을 제한하는 등 강화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도 담겼다.</p><p>국내에서 중대범죄를 저지른 뒤 강제퇴거된 외국인의 재입국 제한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청원인은 “장기 또는 영구적인 입국 제한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대범죄 전력이 있는 외국인의 재입국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해 달라고 요구했다.</p><p>현재 제주에서는 제주특별법에 따른 무사증 입국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중국인 개별·단체 관광객은 해당 제도를 통해 비자 없이 제주에 입국해 최장 30일간 체류할 수 있다.</p><h3>경찰·출입국 정보 공유하고 재입국 관리 강화 요청</h3><p>입국 이후 외국인의 체류와 범죄 수사 과정에서 관계 기관의 정보 공유를 강화해 달라는 요구도 포함됐다.</p><p>청원인은 외국인이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뒤 출국해 수사를 피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경찰과 출입국 당국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img_20260915223105_fa78a42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중국인 무비자 입국 금지와 외국인 입국심사·범죄관리 강화 촉구에 관한 청원. /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figcaption></figure><p>범죄 혐의가 있거나 수사 대상이 된 외국인의 출국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법률에 따라 출국정지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는 체계도 강화해 달라고 했다.</p><p>외국인의 입국부터 국내 체류, 범죄 발생과 수사, 출국, 재입국까지 관련 정보를 연계해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 구축도 요구했다.</p><p>외국인 범죄 관련 통계를 정기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청원인은 국적별 범죄 발생 현황뿐 아니라 체류인구 대비 범죄율과 중대범죄 현황 등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p><p>청원인은 “외국인을 배척하자는 게 아니라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 법과 질서를 지키도록 하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상적인 출입국 관리체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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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57</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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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5546368_life_life.jpe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2:28: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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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방 전체 대신 '이 60cm'만 치워보세요…5분 만에 집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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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5546368_life_life.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5546368_life_lif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리정돈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p>주말마다 큰맘 먹고 집 안 전체를 정리해도 며칠이 지나면 금세 다시 어수선해지는 경우가 많다. 침대 옆 협탁 위에 쌓인 영수증, 싱크대 앞에 놓인 그릇, 세면대 위 화장품 병들이 좀처럼 줄지 않는다면 문제는 정리 방법이 아니라 정리 범위에 있을 수 있다. 미국 정리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60cm 원칙(Two-Foot Rule)'은 방 전체를 손보는 대신 매일 가장 자주 손이 닿는 딱 그 자리만 관리하라고 말한다.</p><h3>방 전체를 다 치워야 정리가 유지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h3><p>정리 정돈에서 흔히 하는 착각은 서랍 안, 옷장 구석, 창고 상자까지 완벽하게 손봐야 집이 정돈된다고 여기는 것이다. 뉴저지의 정리 업체 디스 오가나이즈드 카오스 엔제이(This Organized Chaos NJ)를 운영하는 트리시 존슨(Trish Johnson)은 정리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각 공간에서 사람이 가장 자주 오가고 손을 대는 자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일이라고 말한다.</p><p>지금 앉아 있는 방을 둘러보고 가장 많이 쓰는 두 발 너비, 즉 약 60cm 구역이 어디인지 먼저 찾아보는 것이 이 방법의 출발점이다. 이 구역만 비우고 다시 채우는 방식을 반복하면 창고나 다용도실처럼 눈에 잘 안 보이는 공간은 그대로 두어도 집 전체가 훨씬 정돈된 느낌을 준다. 완벽한 정리를 목표로 하지 않고 매일 마주치는 자리만 관리한다는 발상의 전환이 이 방법의 핵심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6347209_life_lif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이 자주 가는 자리일수록 어질러지기 쉬운 이유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손이 자주 가는 자리일수록 어질러지기 쉬운 이유</h3><p>고빈도 접촉 구역은 효율이 극대화되거나 정반대로 완전히 무너지는 지점이라는 것이 존슨의 설명이다. 물건을 쓰고 나서 제자리에 돌려놓는 거리가 길거나 복잡하면, 일단 아무 곳에나 내려놓고 나중으로 미루는 습관이 쌓이면서 그 자리가 어수선해진다. 이때 함께 적용하는 '두 번 손대기 원칙(two-touch rule)'은 물건 하나를 쓸 때 한 번, 다시 넣을 때 한 번, 딱 두 번만 손이 가도록 자리를 배치하라는 개념이다.</p><p>싱크대 밑 수납장에 꼭 필요한 세제와 스펀지만 남겨두면 스펀지를 찾느라 뒤적일 일이 없어지는 것도 같은 원리다. 협탁이나 세면대처럼 눈에 자주 들어오는 곳에 물건이 쌓이면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정신적으로 부담이 커진다는 것이 존슨의 지적이다. 반대로 모든 물건이 제자리를 찾고 나면 생각 없이도 하루 일과를 따라갈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p><h3>주방·침실·화장실에서 60cm 구역을 서로 다르게 관리한다</h3><p>이 원칙을 적용할 때는 공간마다 가장 자주 손이 가는 자리가 다르다는 점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주방에서는 싱크대 옆 조리대가 그 자리다. 세제, 수세미, 자주 쓰는 그릇 몇 개만 손 닿는 곳에 두고 나머지는 하부장이나 상부장으로 옮기면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동선이 짧아진다.</p><p>침실에서는 침대 옆 협탁 위가 60cm 구역에 해당한다. 휴대폰 충전기, 안경, 읽고 있는 책 한 권 정도만 남기고 영수증이나 다 쓴 화장품처럼 방치된 물건은 서랍이나 바구니로 옮긴다. 화장실에서는 세면대 위가 기준이 되는데, 매일 쓰는 세안제와 칫솔만 트레이에 올려두고 나머지 화장품이나 여분 용품은 하부 수납장에 넣어두면 세면대 주변이 항상 말끔하게 유지된다.</p><h3>벽과 수납함을 끌어와 손 닿는 범위 안에 저장 공간을 만든다</h3><p>《Tidy Up Your Life》를 쓴 타일러 무어(Tyler Moore)는 후크나 선반, 바구니를 활동 구역 가까이에 두는 것이 60cm 원칙을 오래 유지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물건을 썼다가 다시 넣는 거리가 짧을수록 제자리에 돌려놓는 일이 습관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p><p>국내 아파트에서는 못을 박지 않고 붙이는 접착형 후크나 자석 선반을 활용하면 벽에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현관 앞에는 우산과 마스크를 걸 수 있는 후크 하나, 주방 조리대 위에는 자석으로 붙는 작은 선반 하나만 추가해도 바닥이나 조리대에 어질러지던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는다.</p><h3>자기 전 1분, 다시 어질러지지 않게 만드는 습관</h3><p>무어는 저녁마다 가장 자주 쓰는 자리를 1분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권한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협탁이나 조리대, 세면대 위를 잠깐 훑어보고 원래 자리로 돌려놓기만 해도 다음 날 아침이 한결 가볍게 시작된다.</p><p>물건을 정리하는 데 손 닿는 범위, 즉 60cm를 넘는 수고가 든다면 그 자체가 보관 위치를 다시 짜야 한다는 신호라는 것이 무어의 조언이다. 예를 들어 자주 쓰는 리모컨을 매번 서랍 깊숙이서 꺼내야 한다면 서랍이 아니라 소파 옆 트레이로 옮기는 식으로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p><h3>현관과 책상, 세탁 바구니 앞에도 같은 원칙을 적용할 수 있다</h3><p>60cm 원칙은 침실·주방·화장실 외에 집 안 다른 공간으로도 충분히 넓혀 쓸 수 있다. 현관에서는 신발장 앞 바닥이 가장 자주 어질러지는 자리이므로, 매일 신는 신발 한두 켤레만 밖에 꺼내두고 나머지는 신발장 안에 넣어두면 현관이 넓어 보인다.</p><p>책상에서는 손이 닿는 범위 안에 노트북, 필기구, 오늘 처리할 서류 한두 개만 남기고 나머지 문서는 서류함으로 옮기는 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세탁실이나 다용도실 앞에서는 세탁 바구니 하나만 그 자리에 두고 갈아입은 옷은 즉시 바구니에 넣는 습관을 들이면, 바닥에 옷이 쌓이는 일 없이 세탁 전 옷들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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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3</link>
            <author>sh3pt@wikitree.co.kr (윤시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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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img_20260915220715_8f6d6138.jp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2: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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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 영국 출장 보고서에 "날씨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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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img_20260915220715_8f6d6138.jpg"></figure><p>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다녀온 영국·스코틀랜드 해외 출장을 두고 외유성 논란이 제기됐다.</p><p>15일 중앙일보 단독보도다.</p>  <p>지난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남양주시청에서 제출받은 2025년 홍 후보자의 공무 국외출장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홍 후보자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영국과 스코틀랜드를 방문했다.</p>    <p>당시 홍 후보자는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출장 목적은 ‘철도복개 공간 활용 및 신도시 거점 개발을 위한 선진 사례 방문’으로 기재됐다. 홍 후보자와 실무진 5명 등 모두 6명이 출장에 참여했으며 체류비와 항공운임비 등을 포함해 총 2979만6210원이 사용됐다.</p>    <p>논란이 된 부분은 출장 일정이 현지에서 변경된 과정이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출장단은 지난해 11월 11일 당초 계획에 없었던 대영박물관을 방문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img_20260915220715_8f6d61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원래 계획상 11일 오전 일정은 킹스크로스 도시재생지구 견학이었다. 오후에는 카나리워프 실내정원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카나리워프 측 면담자가 자리를 비우면서 일정에 변경이 생겼고, 출장단은 당초 예정에 없던 대영박물관을 방문했다.</p>    <p>남양주시는 결과보고서에서 카나리워프 일정 변경 사유를 ‘오후 일정(카나리워프) 면담자 부재’라고 적었다. 카나리워프 방문은 하루 뒤인 12일 진행됐다.</p>    <p>대영박물관 방문 자체보다 문제가 된 것은 해당 일정이 현지에서 추가됐다는 점과 결과보고서에 관련 견학 내용이 별도로 담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해외 공무출장의 경우 출장 목적에 맞는 기관이나 시설을 방문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어떻게 활용할지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인데, 이번 보고서에는 대영박물관에서 무엇을 확인했고 남양주시 정책에 어떤 참고점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p>    <p>출장 결과보고서의 일부 표현도 논란의 대상이 됐다. 보고서에는 도시재생이나 공간 활용과 관련한 견학 내용뿐 아니라 방문 장소의 경관과 분위기를 평가한 내용이 상당수 포함돼 있었다.</p>    <p>11월 12일 테이트 모던을 방문한 뒤에는 “과거 삭막한 발전소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있었다”는 내용이 적혔다. 테이트 모던은 런던 템스강변의 옛 발전소 건물을 미술관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공간재생 사례다.</p>    <p>테이트 모던의 경우 기존 건축물을 새로운 용도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출장 목적과 연관성을 찾을 수 있지만, 보고서에 어떤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이 남양주 도시개발에 참고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분석은 제한적으로 제시됐다.</p>    <p>11월 14일 방문한 영국 왕립식물원 큐가든에 대한 기록도 도마에 올랐다. 결과보고서에는 “늦가을이라 다소 쌀쌀한 날씨 탓에 야외 경관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이라는 내용이 담겼다.</p>    <p>큐가든을 도시 공간이나 공원 개발 사례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보다 현지 날씨와 야외 경관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는 내용이 보고서에 포함된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p>    <p>11월 15일 스코틀랜드 의회를 방문한 뒤에는 “의회 건물이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개성이 강한 형태가 인상적”이라는 내용이 기록됐다. 이 역시 시설의 외관과 주변 경관에 대한 감상에 가까운 표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p>    <p>이번 논란은 홍 후보자가 지난해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근무할 당시의 해외 출장 기록에서 비롯됐다. 현재 홍 후보자는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상태여서 과거 공직 수행 과정에서의 해외출장이 인사 검증 과정에서 다시 주목받게 됐다.</p>    <p>홍 후보자 측은 대영박물관 방문이 관광을 위한 일정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출장 당시 상대 기관 면담자의 부재로 일정에 변경이 생겼고, 이에 따라 당초 계획에 없던 대영박물관을 방문했다는 설명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img_20260915220751_5d4a7d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홍 후보자 측은 대영박물관이 출장 목적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도시 거점 등을 연계한 도시 공간 창출 방안 모색’이라는 출장 목적에 맞춰 런던 도심의 대표적인 거점 가운데 하나인 대영박물관을 시찰했다는 것이다.</p>    <p>보고서에 등장한 날씨 관련 표현에 대해서도 해명이 나왔다. 홍 후보자 측은 ‘늦가을이라 다소 쌀쌀한 날씨’라는 문구가 관광을 즐기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흐린 날씨 때문에 야외 경관 확인에 제한이 있었던 점을 실무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대영박물관은 런던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세계 각국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대형 박물관이다. 홍 후보자 측은 이 시설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도시의 대표 거점으로 보고 출장 목적에 맞춰 시찰했다고 설명했다.</p>    <p>그러나 김은혜 의원은 출장 목적과 실제 결과보고서 내용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수천만원의 공적 비용을 들여 해외 선진사례를 살펴본 출장에서 자연경관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 등이 주요 기록으로 남은 점을 문제 삼았다.</p>    <p>김 의원은 “수천 만원 혈세를 들여 다녀온 해외 출장에서 느낀 것이 ‘자연 경관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라면 과연 선진사례 방문이라는 당초 목적에 부합한 출장이었는지 의문스럽다”며 “외유성 해외 출장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p>    <p>공무 국외출장은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와 관련된 해외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출장 이후 작성되는 결과보고서는 방문 기관이나 시설, 주요 확인 내용, 업무 활용 방안 등을 기록하는 자료로 활용된다.</p>    <p>이번 사례에서는 출장에 사용된 비용이 약 3000만원에 달한다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홍 후보자와 실무진 5명이 7박 9일 동안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사용한 항공운임과 체류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p>    <p>출장 기간 중 방문한 장소 가운데 킹스크로스 도시재생지구와 카나리워프 등은 도시 공간 개발과 관련된 사례로 볼 수 있다. 테이트 모던 역시 기존 발전소 건물을 문화시설로 전환한 대표적인 공간재생 사례다. 반면 대영박물관은 최초 출장계획에는 없었던 장소였고, 결과보고서에는 별도의 견학 내용이 남지 않았다.</p>    <p>이 때문에 이번 논란의 핵심은 해외출장 자체보다 공무 목적과 일정 변경의 적절성, 출장 결과보고서가 실제 정책 연구와 활용을 충분히 담았는지 여부에 맞춰지고 있다. 홍 후보자 측은 일정 변경이 현지 면담자 부재에 따른 것이었으며 추가 방문 역시 출장 목적에 맞는 현장 시찰이었다는 입장이다.</p>    <p>반면 김 의원은 출장 목적에 비해 결과보고서에 관광성 감상으로 볼 수 있는 표현이 포함됐고, 수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해외출장의 정책적 성과가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img_20260915220732_23a91fd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뉴스1</figcaption></figure></div>  <h3>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하고 관리하는 것은 무엇인가</h3>  <p>국토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토 이용과 주택·도시 정책, 교통망 구축, 건설·물류, 항공과 철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이다. 국토교통부가 담당하는 영역이 넓은 만큼 장관이 다루는 정책도 주택부터 도로·철도·공항·건설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p>    <p>주택 분야에서는 주택 공급과 주거정책의 큰 방향을 결정하고 관련 제도를 운영한다. 공공주택 공급 정책과 주택시장 안정 대책, 주거복지 정책 등이 대표적인 업무다. 주택 공급 확대가 필요할 경우 신규 택지 개발이나 도시개발과 연계한 공급 계획을 추진하고, 주택시장 상황에 따라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역할도 맡는다.</p>    <p>토지와 국토 개발도 국토부 장관의 주요 업무다.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와 지역 개발에 관한 정책을 담당한다. 신도시 개발이나 광역교통망 구축처럼 여러 지역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국토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p>    <p>교통 분야에서는 도로와 철도 등 국가 교통망의 계획과 건설을 관리한다. 철도 노선과 광역교통망 확충, 도로 건설 및 관리 정책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수도권처럼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연결된 지역의 광역교통 문제를 조정하고 국가 차원의 교통정책을 마련하는 것도 국토부의 역할이다.</p>    <p>철도 분야 역시 국토부 장관의 주요 정책 영역이다. 철도 건설과 철도산업 관련 정책을 총괄하고 국가철도망 구축 방향을 마련한다. 새로운 철도 노선을 건설하거나 기존 철도망을 확충하는 사업은 국가 재정과 지역 교통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된다.</p>    <p>항공 분야에서는 공항과 항공교통에 관한 정책을 담당한다. 공항 건설과 운영에 관한 국가 정책을 마련하고 항공산업 발전과 항공 안전 관련 제도를 관리한다.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교통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국토부의 업무다.</p>    <p>건설산업에 대한 관리와 제도 마련도 장관의 업무에 포함된다. 건설업 관련 제도와 건설공사 안전정책, 건설기술 발전 등을 담당하며 대형 건설공사와 관련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국토부는 건설공사의 안전관리와 관련해 점검·조사 체계를 운영하고 관련 기관의 업무를 관리한다.</p>    <p>물류 분야에서는 국가 물류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 물류시설과 물류산업에 관한 제도를 운영하고 육상·철도·항공 등을 연결하는 국가 물류망의 발전 방향을 관리한다. 택배와 화물운송 등 국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물류 정책도 국토부 업무에 포함된다.</p>    <p>국토부 장관은 이런 정책을 단순히 지시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국토부라는 중앙행정기관의 업무를 총괄하면서 소관 법령과 정책을 집행하고, 산하 기관과 관련 기관의 업무를 지휘·감독하는 위치에 있다. 국가 정책의 큰 방향을 설정하고 각종 사업과 제도가 계획에 맞게 추진되는지 관리하는 역할도 맡는다.</p>    <p>다만 장관 개인이 모든 사업의 세부 사항을 직접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정책 집행 과정에서는 국토부의 각 실·국과 담당 부서가 업무를 수행하고, 법률과 예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 산하기관 등이 사업을 추진한다. 장관은 이 같은 조직 전체의 업무를 조정하고 중요한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p>    <p>국토부 장관의 결정이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도 많다. 주택 공급 정책은 집값과 주거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철도와 도로 건설 계획은 지역의 이동 시간과 생활권을 바꿀 수 있다. 공항과 물류 정책은 기업의 경제활동과 지역 개발에도 영향을 미친다.</p>    <p>이 때문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에서는 단순한 개인 신상뿐 아니라 과거 공직 수행 과정에서 정책을 어떻게 추진했는지, 대규모 국가사업과 예산을 관리할 능력이 있는지, 국토·교통 분야의 현안을 이해하고 있는지 등이 주요 검증 대상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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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59</link>
            <author>wikikmj@wikitree.co.kr (김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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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0469205_life_life.jpe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2:04: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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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스레인지 노브부터 확인하고 차단기는 그대로 두세요, 아파트 정전 사고 막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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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0469205_life_life.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0469205_life_lif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안전점검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p>추석 연휴로 며칠씩 집을 비우기로 했다면 가스와 전기를 어떻게 정리해야 안전할지부터 고민이 된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예 두꺼비집(메인 차단기)을 통째로 내려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파트에서는 이 방법이 오히려 냉장고 정지나 인터폰 먹통 같은 새로운 문제를 만들 수 있다. 꼭 꺼야 할 곳만 골라 끄고 나머지는 눈으로 확인해두는 순서를 알아두면 며칠간 집을 비워도 마음이 훨씬 놓인다.</p><h3>차단기를 통째로 내리면 냉장고와 인터폰까지 함께 꺼진다</h3><p>많은 사람이 집을 비울 때 안전을 위해 메인 차단기를 내려 전기를 완전히 끊으려 한다. 미국 생활매체 밥빌라(Bob Vila)가 정리한 외출 준비 체크리스트는 이 방식을 권하지 않는데, 아파트 세대의 메인 차단기를 내리면 냉장고뿐 아니라 인터폰, 보안장치, 공동설비까지 함께 정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p><p>아파트는 세대 배선이 화재감지기나 인터폰 같은 공동 안전장치와 얽혀 있는 경우가 많아, 관리사무소가 따로 안내하지 않는다면 메인 차단기는 내리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대신 지금 쓰지 않는 콘센트와 가전만 골라 끄는 '선택적 차단'이 핵심이다. 냉장고, 인터넷 공유기, 방범용 카메라처럼 계속 켜져 있어야 하는 장치는 제조사 안내가 다르지 않다면 전원을 그대로 유지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1223215_life_lif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스레인지 노브와 소형 가전은 주방에서 가장 먼저 확인한다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가스레인지 노브와 소형 가전은 주방에서 가장 먼저 확인한다</h3><p>출발 전 주방에서 가장 먼저 볼 것은 가스레인지 노브다. 밥빌라의 체크리스트는 가스레인지 노브가 완전히 꺼져 있는지 확인하고, 계속 전원을 유지할 필요가 없는 조리기구는 플러그를 뽑아두라고 안내한다. 전기포트, 토스터, 전자레인지처럼 순간적으로 열을 내는 소형가전은 대기 상태로 며칠을 두지 않는 편이 좋다.</p><p>도시가스를 쓰는 집이라면 레인지 노브를 잠근 뒤 중간밸브까지 함께 돌려 잠그면 이중으로 안전하다.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 같은 전기레인지를 쓰는 집은 밸브를 잠글 필요는 없지만, 조리부 전원 스위치와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으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도 반드시 비우고 나가야 냄새와 벌레 문제를 피할 수 있으며, 창문을 모두 닫아두는 것도 이 단계에서 함께 확인할 부분이다.</p><h3>세탁기·식기세척기는 물기를 말리고, 수돗물은 구조를 확인한 뒤 잠근다</h3><p>세탁기나 식기세척기를 마지막으로 썼다면 내부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문을 열어 말려두는 것이 좋다. 수도 공급을 잠그는 것은 사용설명서와 세대 배관 구조상 안전한 경우에만 하는 것이 맞다. 무리하게 밸브를 잠그다가 다른 배관에 영향을 주는 구조라면 차라리 잠그지 않는 편이 낫다.</p><p>수도꼭지에서 물이 새거나 방울져 떨어지는지도 출발 전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한다. 물이 조금씩 떨어지는 정도라도 며칠간 방치하면 배수구가 막혀 있을 때 침수로 이어질 수 있어서, 짧게라도 한 번 더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p><h3>화재경보기와 가스누출경보기는 시험 버튼을 눌러 소리까지 확인한다</h3><p>연기감지기와 일산화탄소 감지기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항목은 외출 준비 체크리스트에서도 따로 강조된다. 국내 아파트는 세대 안에 가스누출경보기나 화재감지기가 기본으로 설치된 경우가 많으므로, 출발 전 시험 버튼을 눌러 소리가 나는지, 표시등이 정상인지 확인하는 것으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p><p>경보기 소리가 약하거나 반응이 없다면 배터리나 본체를 점검해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며칠씩 집을 비우는 동안 가스나 화재 이상이 생겨도 곁에서 알아차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 확인은 다른 어떤 점검보다 먼저 해두는 것이 맞다.</p><h3>멀티탭은 그룹별로 정리하고, 난방기구는 몰아 꽂지 않는다</h3><p>쓰지 않는 충전기와 셋톱박스, 공기청정기 같은 가전은 멀티탭 단위로 모아두면 한 번에 끄기 편하다. 텔레비전과 셋톱박스, 게임기처럼 대기전력을 계속 소비하는 가전도 멀티탭 스위치 하나로 묶어두면 며칠간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다.</p><p>다만 멀티탭에 전기를 많이 쓰는 난방기구를 꽂아두거나 용량을 넘겨 여러 개를 몰아 쓰는 것은 피해야 한다. 접촉 부위에 열이 쌓이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서, 멀티탭은 어디까지나 충전기나 소형 전자기기를 모으는 용도로만 쓰는 것이 안전하다. 냉장고나 공유기가 보안 시스템과 연동돼 있다면 이런 장치는 멀티탭 그룹에서 따로 빼두어야 한다.</p><h3>장기간 비운다면 열쇠와 연락처, 돌아온 뒤 확인까지 챙긴다</h3><p>집을 며칠 이상 비운다면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택배 수령이나 누수 확인을 부탁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예비 열쇠를 화분 밑이나 신발장처럼 밖에서 눈에 잘 띄는 곳에 숨겨두는 것은 피하고, 비상시 연락할 수 있는 번호를 적어 챙겨둔다.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에 연휴 동안 집을 비운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두면 우편함이 넘치거나 이상 징후가 보일 때 더 빨리 연락받을 수 있다.</p><p>가스계량기나 보일러 설정을 나중에 그대로 되돌릴 수 있도록 출발 전 사진을 찍어두면 복귀했을 때 헤매지 않는다. 정리하면 점검 순서는 주방 열원 확인, 물이 새는지 확인, 창문과 문 잠금, 꼭 필요한 전원 유지, 쓰레기 비우기, 마지막 현관문 잠금 순이다. 돌아왔을 때는 이 순서를 거꾸로 되짚어 창문과 가스, 경보기 상태를 다시 확인하면 되고, 집 전체를 무리하게 정전 상태로 만들지 않으면서도 눈으로 확인 가능한 항목만 골라 안전하게 집을 비울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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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1</link>
            <author>sh3pt@wikitree.co.kr (윤시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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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2490812_ai.jpe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2:03: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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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일즈포스·엔비디아 합작 추론모델 ‘코아’ 등장, 고객데이터 없이 27년 경험 학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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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2490812_ai.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2490812_ai.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일즈포스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세일즈포스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만든 첫 자체 추론모델 ‘코아(Koa)’를 공개했다. 9월 1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콘퍼런스 드림포스 2026에서다. 코아는 엔비디아의 오픈웨이트(가중치 공개) 모델 네모트론(Nemotron)을 기반으로, 두 회사가 함께 영업·마케팅·고객지원 업무에 특화하도록 사후훈련(post-training)한 모델이다. 세일즈포스는 실제 고객 데이터를 전혀 쓰지 않고 이 모델을 훈련했다고 밝혔다.</p><h3>왜 지금 자체 추론모델을 내놓았나</h3><p>세일즈포스 AI 부문 EVP 제이시 고빈다라잔은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업무 특화형 소형 언어모델은 이미 여러 개 만들어 아젠트포스(Agentforce)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지만, 추론만큼은 지금까지 프런티어 모델 제공업체에 의존해왔다”고 말했다. 코아 이전에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작업을 아젠트가 처리할 때, 아젠트포스의 AI 게이트웨이가 클로드나 챗GPT 같은 프런티어 모델로 요청을 넘기는 구조였다.</p><p>고빈다라잔은 자체 모델을 만들지 못했던 이유로 사전훈련된 기반 모델의 부재를 들었다. 그는 “네모트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개방돼 있고 최신 수준이며 데이터 출처가 명확한 미국산 사전훈련 모델이 없었다”며 “Qwen이 무엇으로 학습됐는지 우리는 전혀 알 수 없다”고 알리바바의 중국산 오픈웨이트 모델을 언급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13309080_ai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실제 고객 데이터 없이 27년 경험을 학습시키다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실제 고객 데이터 없이 27년 경험을 학습시키다</h3><p>세일즈포스와 엔비디아는 네모트론3 슈퍼(Nemotron 3 Super)를 기반 모델로 놓고, 27년치 CRM(고객관계관리) 구축 경험을 본떠 만든 합성 데이터셋으로 사후훈련을 진행했다. 세일즈포스 최고플랫폼·엔지니어링책임자 로한 쿠마르는 “CRM을 구축하며 지난 27년간 쌓아온 지식이 방대하다”며 “특정 업무에 특화된 정보를 더 얹어 모델을 사후훈련하는 것, 그것이 코아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p><p>훈련 데이터는 실제 사례가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다. 고빈다라잔은 “화가 난 고객이 전화하는 상황부터 거래를 성사시키려는 영업 담당자까지, 페르소나를 부여한 고객서비스 환경을 통째로 시뮬레이션했다”고 밝혔다. 제조·의료·여행·금융 등 14개 산업에 걸친 시나리오마다 특정 역할과 과업을 짝지운 뒤, 아젠트가 그 과업을 완료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행동과 툴 호출 순서까지 매핑했다고 세일즈포스는 설명했다. 쿠마르에 따르면 지도학습 미세조정과 강화학습, ‘그룹 상대적 정책 최적화’ 기법을 결합해 코아가 여러 단계의 툴 호출을 정확히 수행하도록 가르쳤다.</p><h3>벤치마크 성적표와 토큰 효율</h3><p>세일즈포스는 자체 CRM 벤치로 코아를 시험했다. 기회(오퍼튜니티) 업데이트, 케이스 라우팅, 후속 일정 조율 같은 실제 업무 과제를 놓고 측정한 결과 코아는 주요 범용 모델과 맞먹거나 웃도는 성능을 내면서 오류는 3배 적었다고 보고했다. 기존에 기본으로 쓰이던 범용 모델과 비교해 올바른 행동을 호출하는 정밀도가 11% 높고, 신뢰도는 2.1배, 긴 대화에서 맥락을 유지하는 능력은 15% 더 우수하다고도 밝혔다.</p><p>엔비디아의 생성형AI 소프트웨어 부문 VP 캐리 앤 브리스키는 “토큰 경제성을 위해서는 주권형 AI, 첫 토큰까지 걸리는 시간, 효율적인 추론이라는 세 가지가 모두 필요한데 네모트론은 이를 위한 독특한 추론 아키텍처를 갖췄다”고 말했다. 독립 벤치마크 플랫폼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기준으로 네모트론3 울트라(약 5,500억 개 파라미터, 활성 파라미터 550억 개)는 인텔리전스 인덱스에서 23점을 받아 약 300개 모델 가운데 중위권에 머물렀다. 같은 지표에서 클로드 페이블 5.1과 GPT-6 아스트라가 각각 53점으로 공동 1위였다.</p><p>오픈웨이트 모델군 157개 중에서는 네모트론3 울트라가 25위였고, Z.ai의 GLM-5.3이 45점으로 선두였다. 다만 미국산 오픈웨이트 모델 중에서는 Thinking Machines의 Inkling 모델(26점)에 이어 3위로, 메타의 Muse Glimmer(18점)와 구글 젬마4(17점)보다는 앞섰다. 초당 처리 토큰 수는 204개로 중국계 경쟁 모델보다 빠른 편이라고 아티피셜 애널리시스는 측정했다.</p><h3>파일럿 고객과 남은 일정</h3><p>코아는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아젠트포스 안에서 확대된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선별된 고객에게만 제공되고 있으며, 미국 리전 기준 겨울 중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쿠마르는 밝혔다. 이후 오픈 베타도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포뮬러1, 제로, 백스터 신용조합, 시카고대 메디신 등이 파일럿에 참여하고 있다.</p><p>1-800어카운턴트의 최고전략책임자 라이언 티플스는 “세무 규정과 금융 데이터, 고객마다 다른 상황을 함께 다뤄야 하는 회계 업무에서 코아는 단계별로 그 복잡성을 풀어갈 추론 능력을 상담원에게 준다”고 말했다. 세일즈포스는 이와 별도로 100만 토큰 컨텍스트를 지원하는 네모트론3 나노를 아젠트포스에 바로 들여와, 규제 산업 고객이 온프레미스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돌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정부 등 규제 분야 고객을 위한 미션포스 오퍼레이션스에도 엔비디아 네모트론 모델군 전체를 통합해 오는 10월부터 에어갭(외부망 완전 차단) 환경에서 조달·공급망 관리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p><p>세일즈포스는 그러면서도 앤트로픽과의 관계를 접지 않았다. 클로드를 AI 인터페이스로 쓰면서 데이터는 세일즈포스 시스템 안에 그대로 두는 ‘클로드포스’ 파트너십을 함께 발표했다. 앞서 로이터는 디인포메이션 보도를 인용해, 엔비디아가 내부 업무에는 자체 네모트론 모델을 쓰고 앤트로픽에는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업무만 맡기는 방식으로 이미 선을 그어뒀다고 전했다. 데이터 주권과 보안을 둘러싼 기업들의 요구는 코아 같은 자체 훈련 모델이 등장한 배경과도 맞물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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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2</link>
            <author>love@wikitree.co.kr (송태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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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08340088_coin.jpeg</image>
            <pubDate>Tue, 15 Sep 2026 22:01: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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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레이스케일 넥스트젠 포트폴리오, 비트코인 빼고 XRP에 26% 비중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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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08340088_coin.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08340088_coin.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그레이스케일 관련 이미지 / AI 생성 일러스트(삽화)</figcaption></figure><p>그레이스케일이 재무자문사를 겨냥해 내놓은 새 모델 포트폴리오 ‘디지털 애셋 넥스트 젠(Digital Assets Next Gen)’에서 XRP에 26.11%의 비중을 배정했다. 이더리움 42.34%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이며, 비트코인은 포트폴리오에서 완전히 빠졌다. 지난 7월 27일(현지시각) 출시된 이 포트폴리오는 출범 이후 30.69%의 순수익률을 기록했다고 그레이스케일이 밝혔다.</p><h3>이더리움·XRP·솔라나가 89%…비트코인은 빠졌다</h3><p>8월 31일 기준 넥스트 젠 포트폴리오는 총 7개 펀드로 구성돼 있다. 이더리움이 42.34%로 가장 크고 XRP 26.11%, 솔라나 21.09%가 뒤를 이어 세 자산만으로 전체의 89%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하이퍼리퀴드가 5.76%를 담당하고, 체인링크·아발란체·수이에는 소규모 비중이 배분됐다.</p><p>그레이스케일은 통상 개별 자산 비중을 40%로 제한하는 원칙을 두고 있다. 다만 이더리움은 포트폴리오 출시 이후 시장 성과에 힘입어 이 기준선을 넘어선 상태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은 3개월마다 이뤄진다.</p><p>모델 포트폴리오는 자문사가 사전에 정해진 자산과 비중을 그대로 고객 계정에 복제해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개별 암호화폐마다 비중을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5/202609152209129191_coin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XRP 26% 배정이 이례적인 이유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XRP 26% 배정이 이례적인 이유</h3><p>미국 XRP 현물 ETF는 최근 주간 기준 약 19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ETF가 대규모 자금 유출을 겪은 것과 대조적이라고 코인페이퍼는 짚었다. 현재 미국 XRP 현물 ETF들이 보유한 XRP는 총 약 11억 XRP 규모로 추정된다.</p><p>그레이스케일은 이미 XRP 직접 노출 상품인 그레이스케일 XRP 트러스트(GXRP)를 운용하고 있다. 이 ETF는 2025년 11월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며 스폰서 수수료는 0.35%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GXRP가 새로 출시됐다는 주장이 돌았지만, 코인페이퍼는 이 상품이 실제로는 새롭지 않고 이번에 새로운 것은 넥스트 젠 포트폴리오에 26.11% 비중으로 편입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p><p>XRP가 단순히 개별 투자상품으로만 존재하던 단계를 지나 포트폴리오 전략 안에 적극적으로 편입되고 있다는 점이 사례가 주목받는 배경이다.</p><h3>30% 수익률 뒤의 그림자…GXRP는 여전히 손실권</h3><p>포트폴리오 전체는 30.69%의 순수익률을 냈지만, 편입된 7개 펀드 중 6개는 각자의 출시가 대비 여전히 하락한 상태다. GXRP 역시 출시가보다 38.51%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토큰포스트는 전했다. 2026년 상반기 동안 이 트러스트는 약 1억8000만 달러(약 2,417억 원, 1달러 1,343원 기준) 상당의 XRP를 실현손실 상태로 매도했다.</p><p>XRP 자체는 최근 1.42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하루 약 5% 상승했다고 토큰포스트는 보도했다. 개별 펀드 성과가 저조한데도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률이 양호했던 것은 지난 8월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인 영향이 크다.</p><p>그레이스케일 글로벌 유통 총괄 로리 카츠는 “자문사들은 각 암호화폐별 배분을 개별적으로 관리하지 않고도 디지털자산을 고객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더 단순한 방법을 점점 더 원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을 뺀 이 전략이 이더리움·XRP·솔라나 등 신흥 자산에 집중 노출되길 원하는 자문사에게 적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델 포트폴리오 자체에는 추가 운용수수료가 없고, 편입 펀드들의 평균 수수료는 약 0.23%다.</p><h3>XRP의 법적 지위가 만든 기관 수용의 토대</h3><p>이런 편입이 가능해진 배경에는 XRP를 둘러싼 규제 명확성 개선이 있다. 앞서 SEC와 CFTC는 2026년 3월 공동 해석을 내고 비트코인·이더리움·XRP·솔라나·도지코인 등을 증권이 아닌 디지털 상품의 예시로 지목했다. 리플과 SEC의 소송도 양측이 항소를 취하하며 2025년 8월 마무리됐고, 거래소를 통한 프로그램 방식 XRP 판매는 미등록 증권거래가 아니라는 판단이 나온 바 있다.</p><p>다만 이런 법적 정리나 26.11%라는 비중 배정이 XRP 가격에 즉각적인 영향을 준다는 보장은 없다. 코인페이퍼는 모델 포트폴리오의 비중 배정이 자문사에게 실제로 그만큼 배분할 의무를 지우는 것은 아니며, GXRP로 자금이 자동으로 흘러들어간다는 뜻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크립토이코노미도 자문사들이 실제 자본 배치에서 이 비중을 얼마나 따를지는 시장이 계속 지켜볼 대목이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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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9760</link>
            <author>tothemoon@wikitree.co.kr (채동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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