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channel>
        <lastBuildDate>Fri, 10 Apr 2026 17:14:00 +0900</lastBuildDate>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link>https://www.wikitree.co.kr</link>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9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202604101710392199.jp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17:14:00 +0900</pubDate>
            <title>
                <![CDATA[우미건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분양 시작한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202604101710392199.jpg"></figure><p>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신규 아파트를 공급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71043_ba863ae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미건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분양.  단지 앞 초교 및 중교,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 도보권 평택신청사 인접 입지. / 우미건설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분양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Abc-36블록에 자리 잡는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94·101·111㎡, 총 7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p><p>    </p><p>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맞닿은 국내 최대 반도체 배후도시다. 삼성전자는 P5 공사를 재개하고 2·3·4공장 장비 셋업을 본격화하면서 평택 일대의 주거 수요가 다시 급증하는 흐름이다. </p><p>    </p><p>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과 엔비디아 실무진의 평택캠퍼스 방문 소식까지 더해지며, 한동안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던 고덕신도시 부동산 시장에 뚜렷한 온기가 돌고 있다. </p><p>    </p><p>분양 관계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5공장(P5) 공사가 재개되는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호황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평택 고덕신도시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며 "특히 이 같은 상승세를 주도할 3단계 개발 구역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가 일대를 리딩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p><p>    </p><p>입지 면에서도 개발 호재가 집중돼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평택시청과 시의회가 이전하는 행정타운 조성이 진행 중이며, 국제교류단지도 계획 단계에 있다. </p><p>    </p><p>고덕국제학교 부지에는 미국 워싱턴주 명문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이 설립·운영 법인으로 참여하는 국제학교가 추진되고 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 운영하는 형태다.</p><p>    </p><p>교통망도 탄탄하다. SRT 평택지제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서정리역·평택지제역), 평택고덕IC를 갖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 접근이 수월하다. 향후 수원발 KTX와 GTX-A·C 연장, BRT 노선 등이 계획대로 확충되면 광역 교통 편의는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p><p>    </p><p>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접 부지에 고덕8초(예정)가 들어서고, 도보 범위 내 중·고등학교도 계획돼 있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안심 통학 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근린상업용지·업무용지·의료용지도 인근에 조성되며, 함박산 중앙공원과 지구 내 문화공원 등 녹지 공간도 확보된다. 평택 아트센터, 박물관(예정), 중앙도서관(예정) 등 문화시설 조성도 예고돼 있다.</p><p>    </p><p>상품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하고 일부 세대에 오픈발코니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고, 지상 주차 없는 설계와 세대당 1.5대 주차 공간(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으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구현했다.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탁구장,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며,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홈 플랫폼 '홈닉'을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된다.</p><p>    </p><p>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1694-1057 일원에서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902</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88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61432_5a18f2e1.jp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16:15:00 +0900</pubDate>
            <title>
                <![CDATA[젠데이아와 온이 손잡다, MZ세대 사로잡을 첫 컬렉션 공개]]>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61432_5a18f2e1.jpg"></figure><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61432_5a18f2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젠데이아가 착용한 온과의 첫 공동 제작 컬렉션. / 온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스위스 프리미엘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글로벌 아이콘 배우 젠데이아(Zendaya)와 손을 잡고 첫 신발 및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획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업해 만든 이번 라인업은 현대 스포츠웨어에 대한 젠데이아의 시각과 온의 디자인 전문성을 접목했으며, 세련된 실루엣과 컬러 그리고 텍스처를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뤄냈다.</p><p></p><p>    </p><p>컬렉션 전반에 걸쳐 세심한 디테일이 두드러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라인업이 온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며, 각 아이템은 다양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제작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61505_5674ae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p>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젠데이아는 오랜 협업 파트너인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Law Roach)와 함께 온과의 파트너십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전체 컬렉션의 방향성을 정립했다. 본능적인 감각과 자기 표현 그리고 개인적 취향이 담긴 그의 관점은 이번 컬렉션에 차별화된 매력을 불어넣었으며, 동시에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중시하는 온의 철학과도 맞아떨어졌다.</p><p><p>젠데이아는 “온과 함께 이번 컬렉션의 아이템들을 개발하는 과정은 정말 즐거웠다"며, “우리는 다양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도 스타일링이 쉽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883</link>
            <author>dldpdnjs1231@wikitree.co.kr (이예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87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55708_cbaff9a0.pn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15:58:00 +0900</pubDate>
            <title>
                <![CDATA[캠핑부터 식단까지…컬리가 4월에 작정하고 가격 낮춘 '의외의 품목']]>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55708_cbaff9a0.png"></figure><p>컬리가 완연한 봄철 나들이 수요와 여름 대비 건강 관리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대규모 기획전을 잇달아 개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55708_cbaff9a0.pn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켓컬리 / 마켓컬리</figcaption></figure><div></div></div><p>13일까지 진행되는 4월 원더 컬리와 뒤이어 20일까지 열리는 식단 리셋 가이드 기획전을 통해 캠핑 용품부터 계절 침구, 식단 관리용 신선식품까지 4000여 개 품목을 최대 63% 할인가로 선보이며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꾀한다.</p><p>    </p><p>4월 원더 컬리는 봄기운에 맞춰 늘어난 야외 활동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군을 강화했다. 현장에서 조리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간편식 비중을 대폭 늘린 점이 핵심이다. 마더푸드 쪽갈비 2종은 별도 손질 없이 해동 후 가열만으로 취식이 가능해 캠핑족 선호도가 높다. 원더핫딜 품목으로 선정된 송탄식 부대찌개는 햄과 채소, 양념이 완제품 형태로 구성되어 조리 시간을 단축한다.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산메촌 국산콩 콩국수는 국산 대두와 서리태를 배합해 이른 더위를 대비하는 별미로 배치됐다.</p><p>    </p><p>주거 환경 변화를 고려한 리빙 상품군 역시 할인 대상에 올랐다. 조선호텔 레이어 차렵이불과 아망떼 순면 베개커버 등 침구류는 물론 자체 브랜드인 Kurly’s(PB·유통사가 직접 기획한 상품) 시그니처 티슈와 키친타월 같은 생필품을 할인가에 구비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100% 당첨 쿠폰은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 유입을 유도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55734_50eff2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켓컬리 식단 관리 포스터 / 마켓컬리</figcaption></figure><div></div></div><p>여름철을 앞두고 체계적인 체중 관리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식단 리셋 가이드는 1100여 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가로 제안한다. 상품을 단순 나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 가지 맞춤형 테마를 도입했다. 제철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신진대사 원활화를 돕는 리프레시 클린 테마는 몸의 부담을 덜어내는 데 집중한다. 고단백질 테마는 근육량 유지에 필수적인 육류와 수산물 등 신선 단백질원을 풍부하게 구성했다. 단백질 바와 저당 빵 등 저칼로리 간식을 포함한 맛있는 식단 테마는 엄격한 관리 중에도 미각적 만족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p><p>    </p><p>할인 혜택은 품목별 소비 특성에 맞춰 설계됐다. 닭가슴살과 요거트처럼 구매 주기가 짧은 단골 상품에는 대량 구매 시 단가를 낮추는 더하기 특가를 적용해 장기적인 식단 관리를 지원한다. 제철 수산물과 과일을 포함한 프레시 특가와 브랜드 쿠폰 3종, 카드사 제휴를 포함한 5종 쿠폰팩은 소비자의 가격 저항선을 낮추는 장치가 된다. 컬리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생필품부터 시즌성 상품까지 큐레이션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라 밝혔다.</p><p>    </p><p>이번 연쇄 기획전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계절 변화에 따른 소비 흐름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결과물이다. 나들이라는 단기적 수요와 건강 관리라는 중장기적 목적을 세분화된 테마로 연결해 고객의 쇼핑 동선을 효율화했다. 유통가 전반에 확산된 고물가 기조 속에서 실속 있는 생필품과 시즌 상품을 묶어 할인 폭을 키운 전략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이용자 층을 집결시키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품목별 할인율을 차등 적용한 구성은 플랫폼의 시장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p><p>    </p><p>※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876</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202604101346556832.jp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13:46:00 +0900</pubDate>
            <title>
                <![CDATA[설렘 가득 청춘물…카카오엔터, 작가 14명 참여한 웹툰 기획 단편선 '사춘기' 공개 ]]>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202604101346556832.jpg"></figure><p>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봄을 맞이해 설렘 가득한 청춘물을 선보인다.</p><div></div><p>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고정희, 장윤중)가 오는 12일부터 카카오웹툰 스튜디오의 기획 단편선 ‘사춘기: 너를 생각하는 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춘기’라는 공통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14인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청춘 서사를 담았으며, 4월 25일까지 매일 한 작품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p><p>    </p><p>이번 단편선은 감정선과 인물 서사에 집중한 ‘소프트 BL(Boys Love)’ 장르를 기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기성 작가와 촉망받는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p><p>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웹툰 피드백 데이’와 졸업 전시를 통해 발굴된 금대, KIMU, 고삼 등 신인 작가들을 비롯해, ‘남보다 못한 사이’의 사금, ‘천지해’의 핑푸, ‘소녀신선’의 효미, ‘꿈에서 자유로’의 2L 작가 등 개성 넘치는 경력 작가들이 힘을 보탰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22814_e8e727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카카오엔터 기획 단편선 '사춘기: 너를 생각하는 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figure><div></div>작품들의 소재 또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짝사랑 상대가 강아지로 변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좋아하는 강아지 있어?’, 과거의 친구를 전성기로 되돌리려는 집착을 코믹하게 그려낸 ‘첫사랑 개조일지’, 양호실 침대를 두고 벌이는 소년들의 신경전을 담은 ‘양호실 침대 쟁탈전’ 등이 대표적이다. 14편의 작품은 각기 다른 설정을 취하고 있으나, 사춘기 소년들이 겪는 미숙하고 낯선 감정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해냈다는 공통분모를 가진다.</p><p>    </p><p>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단편 중 일부를 향후 장편 연재로 확장할 검토 중이다. 또한 ‘사춘기: 너를 생각하는 봄’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장르의 기획 단편선을 지속적으로 론칭하여 입체적인 작품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p><p>    </p><p>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별 작품 중심으로 공개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하나의 주제 아래 여러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이 이번 단편선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펼쳐지는 작가 14인의 개성을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다양한 장르에 대한 기획 단편선을 마련해 새로운 창작자와 작품을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34612_18c2d6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 / 카카오엔터테인먼트</figcaption></figure><div></div>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고정희-장윤중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시키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플랫폼과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결합한 투트랙 전략을 통해 해외 팬덤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p><p>    <p>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지난달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고정희 신임 공동대표를 선임했다. </p>    <p>카카오엔터는 음악, 웹툰·웹소설, 드라마·영화, 아티스트 사업과 함께 멜론, 베리즈, 카카오페이지 등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장윤중·고정희 공동대표 체제에서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의 연결 구조를 더 촘촘하게 만드는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p>    <p>카카오엔터 관계자는 “두 공동대표 체제 아래 팬들이 참여하고 경험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뮤직·스토리·미디어 등 IP 전반에서 이용자 유입부터 체류, 재소비까지 이어지는 흐름이 강화될 것”이라며 “팬덤 기반의 글로벌 확장과 신규 수요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95</link>
            <author>mjb0719@wikitree.co.kr (배민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202604101229553831.jp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12:29:00 +0900</pubDate>
            <title>
                <![CDATA[매출 있어도 대출 막혔다면…소상공인 대출 심사 '이렇게' 바뀐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202604101229553831.jpg"></figure><p>기존 담보·신용이력 중심 평가를 넘어 매출과 상권, 사업역량까지 반영하는 새 신용평가가 하반기부터 시범 적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22936_16b846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가게 운영은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도 막상 대출 심사 문턱에서는 번번이 막히는 소상공인이 적지 않다. 장사는 이어지고 매출도 나름의 흐름을 타고 있지만, 대표자 개인의 금융이력이나 담보 여건이 충분하지 않으면 실제 사업 상황과 별개로 평가가 보수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서다. 사업의 현재보다 과거 금융정보가 더 크게 작용했던 이런 한계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제도 변화가 시작되면서, 우리은행이 소상공인 맞춤형 신용평가 도입에 나섰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p><p>    </p><p>우리은행이 소상공인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새로운 신용평가 체계 도입에 나선다. 담보나 대표자 개인 신용이력에 상대적으로 크게 의존했던 기존 평가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제 사업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심사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이력이 부족한 개인사업자에게도 대출 문턱을 낮추는 방향의 변화로 해석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21840_f890741f.pn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리은행, 소상공인 성장 잠재력 평가해 3,000억원 지원 / 우리은행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매출·상권·사업역량 반영한 새 평가체계 도입</h3><p>우리은행은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시범운영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SCB는 소상공인 대출 심사에 대표자 개인의 금융정보뿐 아니라 사업장의 매출 흐름, 업종 특성, 상권 여건, 사업 운영 역량 같은 비금융 정보까지 함께 반영하는 평가 체계다. 기존에는 개인 신용이나 담보 여건이 부족하면 사업성이 있어도 충분한 평가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한계를 보완하겠다는 것이다.</p><p>    </p><p>우리은행은 상반기 중 새 평가모형에 대한 검증 작업과 우대 수준 산정을 마친 뒤, 하반기부터 개인사업자 신규 대출 심사에 이를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약 3000억 원이다.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소상공인에게는 대출 한도를 더 넓혀주거나 금리를 우대하는 방식의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22036_cd4d2a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상공인 신용평가 시스템 / 우리은행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모형은 한국신용정보원이 기술력, 매출, 온라인 플랫폼 활용도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바탕으로 산출한 성장등급을 사업자 CB등급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단순히 과거 금융거래 이력만 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업이 어떤 기반을 갖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까지 함께 보겠다는 뜻이다. 그동안 기존 평가체계로는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웠던 소상공인의 사업 특성과 성장 잠재력을 대출 심사 과정에 반영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p><div><h3>하반기 시범 적용…7개 은행 참여</h3></div><p>금융당국도 제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고 SCB 모형 개발이 완료됐다고 밝히며 금융권의 시범운영 참여를 요청했다. 현재 참여 기관은 우리은행을 비롯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제주은행 등 7곳이다.</p><p>    </p><p>우리은행은 이번 시범운영이 소상공인 대상 포용금융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정보가 많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도 사업의 성장성과 경쟁력을 보다 정교하게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p><p>    </p><p>우리은행 관계자는 “일부 소상공인 고객은 금융정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실제 사업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특성과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 심사체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9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10412_ad4f4176.jp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11:04:00 +0900</pubDate>
            <title>
                <![CDATA[기준금리 연 2.50% 동결…중동 전쟁 불확실성에 한국은행 일단 멈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10412_ad4f4176.jpg"></figure><p>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반영해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 물가가 오를 위험과 경제 성장이 둔화될 위험이 동시에 커진 상황에서 금리를 바꾸기보다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보는 것이 안전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10412_ad4f41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10일 한국은행은 오전 회의를 열고 현재의 기준금리(중앙은행이 정하는 돈의 가격 기준)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에는 금융통화위원 7명 전원이 찬성표를 던졌다. 가장 큰 원인은 중동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다. 전쟁이 터지면 에너지를 실어 나르는 길이 막히거나 기름값이 급등하게 되는데, 이는 물가를 올리는 동시에 물건을 만드는 비용을 높여 나라 경제를 어렵게 만드는 이중고를 안긴다.</p><p>    </p><p>세계 경제는 그동안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와 각 나라의 재정 확대(나라가 돈을 풀어 경제를 살리는 일) 덕분에 비교적 잘 버텨왔다. 중동 전쟁이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에너지가 귀해지자 물가가 오를 것이라는 걱정이 커졌고, 안전한 자산인 미국 달러로 돈이 몰리면서 달러 가치가 매우 높아졌다. 미국과 이란이 잠시 싸움을 멈추기로 하면서 상황이 조금 나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p><p>    </p><p>우리나라 경제 역시 반도체 수출이 잘 되고 일자리도 늘어나는 등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중동 사태 이후 기름값이 오르고 물건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경제가 성장하는 힘이 약해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나라 전체의 소득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보여주는 지표)이 지난 2월에 예상했던 2.0%보다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은 여전히 활발하지만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내수(국내 소비)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10437_3b26de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물가 상황을 보면 지난 3월 소비자물가는 2.2% 올라 한 달 전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기름값이 크게 오른 영향이 컸다. 다만 식료품과 에너지를 뺀 근원물가(날씨나 외부 사건에 민감한 항목을 제외한 실제 물가)는 2.2% 수준으로 소폭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람들이 앞으로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예상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7%로 조금 높아졌다.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국제 기름값이 계속 들썩인다면 올해 물가 상승률은 기존 예상치인 2.2%를 훌쩍 넘어 2%대 중후반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높다.</p><p>    </p><p>금융 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한때 1,500원대까지 치솟으며 크게 흔들렸다. 환율이 오르면 외국에서 사 오는 밀가루나 기름값이 비싸져 우리 생활 물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준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환율이 다시 내려가긴 했지만 변동성은 여전히 크다. 한편 가계대출(개인이 은행에서 빌린 돈)은 정부의 엄격한 관리 덕분에 낮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은 오름세가 주춤해졌으나 이것이 완전히 안정된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금융통화위원회의 입장이다.</p><p>    </p><p>한국은행은 앞으로 중동 전쟁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그리고 이것이 물가와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꼼꼼히 살피며 다음 통화정책을 결정할 계획이다. 지금은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는 것보다, 전쟁이라는 큰 불확실성이 경제 시스템 전체를 흔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상황을 관리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물가가 목표한 수준에서 안정되고 금융 시장이 평온을 되찾을 때까지 현재의 긴축 기조(돈줄을 조이는 정책)를 유지하며 신중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77</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04231_0c007d00.jp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10:44:00 +0900</pubDate>
            <title>
                <![CDATA[가압류부터 하면 늦는다?…전세금 소송 전 전문가가 지목한 '진짜 우선순위' ]]>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04231_0c007d00.jpg"></figure><p>전세보증금 반환 소송 절차에서 임차권등기명령 제도가 실질적인 순위 보전 효력을 발휘함에 따라 임대인 재산에 대한 가압류 조치는 예외적인 수단으로 검토되어야 한다는 법조계 지적이 나왔다. 임차권등기만으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되는 만큼 법률상 별도의 보전 필요성을 입증하기 어려운 사안이 많고 임대인의 실질적인 책임재산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분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04231_0c007d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엄정숙 변호사 / 법도종합법률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div><p>역 전세난이 심화하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법적 대응 중 하나가 임대인 명의의 재산을 묶어두는 가압류다. 가압류는 향후 승소 판결을 받았을 때 강제집행을 용이하게 하려고 미리 재산을 동결하는 조치다. 전세금 반환 국면에서는 그 실익이 크지 않은 경우가 빈번하다. 현행법상 마련된 임차권등기명령(임대차가 종료된 후 보증금을 받지 못한 임차인이 법원의 명령을 받아 등기부에 자신의 권리를 기록하는 제도)이 강력한 공시 효과와 순위 보전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p><p>    </p><p>임차인이 이사를 가더라도 임차권등기를 마쳤다면 기존의 대항력(제3자에게 자신의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는 힘)과 우선변제권(경매 시 후순위권자보다 먼저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은 상실되지 않는다. 등기부등본에 해당 사실이 기재되기에 해당 주택의 경매 절차에서 배당 순위를 확보하는 데 지장이 없다. 법원은 가압류 신청을 판단할 때 피보전권리의 존재 외에도 보전의 필요성을 엄격하게 살핀다. 보전의 필요성은 가압류를 하지 않으면 판결 집행이 불가능해질 우려가 있는 상황을 말한다. 이미 임차권등기로 해당 부동산에 대한 우선권을 확보한 상태라면 법원은 추가적인 가압류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고 신청을 기각할 가능성이 높다.</p><p>    </p><p>실제 소송 현장에서는 임대인의 재산 상태가 가압류의 실효성을 낮추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보증금 반환을 미루는 임대인들의 상당수는 이미 해당 주택에 채권 최고액이 높은 근저당권을 설정했거나 타 채권자들에 의한 압류가 선행된 상태다. 이른바 깡통전세 현장에서는 임대 목적물 외에 임대인 명의로 된 다른 책임재산(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때 강제집행의 대상이 되는 재산)이 남아 있지 않은 사례가 흔하다. 가압류 대상을 찾기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무리하게 신청을 진행하면 인지대와 송달료 등 비용과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로 이어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04344_35f199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임대인이 자력을 충분히 보유했음에도 악의적으로 보증금 반환을 회피하거나 임대 목적물 이외의 명확한 재산이 포착될 때는 가압류가 유효한 압박 수단이 될 수 있다. 임대인 명의의 다른 부동산이나 은행 예금채권, 급여 등에 가압류를 설정하면 심리적 압박과 동시에 추후 집행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 이는 임차권등기만으로는 부족한 채권 회수의 가능성을 보완하는 보충적 성격에 가깝다. 법원이 요구하는 보전 필요성 소명 또한 이러한 구체적인 재산 은닉 정황이나 자금 이동 가능성이 있을 때 받아들여지기 쉽다.</p><p>    </p><p>전문가들은 임차인이 가장 먼저 이행해야 할 필수 조치로 임차권등기명령을 지목한다. 등기를 통해 대항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전세금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해 집행권원(강제집행을 할 수 있도록 법원이 인정한 권리)을 확보하는 것이 정석적인 절차다. 가압류는 임대인의 재산 목록이 구체적으로 파악되고 임차권등기만으로는 전액 회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변호사 등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선별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막연한 기대감에 기반한 가압류 신청보다는 등기 제도를 통한 확실한 순위 보전이 보증금 회수의 첫걸음이다.</p><p>    </p><p>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임차인에게 시간은 곧 비용이다. 실익 없는 가압류에 매달리기보다 임차권등기를 통한 대항력 확보를 우선시하고 이후 소송을 통해 경매나 압류의 발판을 마련하는 전략적 판단이 요구된다. 법도종합법률사무소 엄정숙 변호사는 임차권등기라는 확실한 보전 수단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압류는 실무상 까다로운 요건을 요구하므로 전문가와 상의해 실효성 있는 재산에 한해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68</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093755_5c7a9d6f.jp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09:38:14 +0900</pubDate>
            <title>
                <![CDATA[멈췄던 ‘평화’ 다시 달린다… DMZ 열차, 6년 6개월 만의 기적]]>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093755_5c7a9d6f.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093755_5c7a9d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 노선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정기 관광열차 ‘DMZ 평화이음 열차’의 운행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p><p>이번 운행은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평화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 이후 무려 6년 6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통일부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등 4개 관계 기관이 손을 맞잡고 굳게 닫혔던 철길을 다시 연 것이다.</p><p>‘DMZ 평화이음 열차’는 오는 4월 24일 첫 고동을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서울역과 도라산역 사이를 왕복 1회 운행한다. 열차는 단순히 승객을 실어나르는 이동 수단을 넘어, DMZ 지역의 상징적인 관광지인 △도라전망대 △통일촌 △제3땅굴 등을 직접 방문하는 여행 상품과 연계되어 운영된다.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희망이 공존하는 현장을 가장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다.</p><p>열차 내부 역시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졌다.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부터 DMZ 평화 포토월, 즉석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흑백 영수증 사진기 등이 비치되어, 도라산역으로 향하는 1시간 40여 분의 여정이 결코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흑백 영수증 사진’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해 젊은 세대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p><p>운행 시각은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해 짜였다. 서울역에서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해 도라산역에 10시 31분에 도착하며, 현지 관광을 마친 후 오후 3시 9분에 도라산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돌아온다. 상품 예약은 지난 9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p><p>다만, 방문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불문율'이 있다. 도라산역은 민간인 통제 구역 내에 위치하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이 없다면 평화의 문턱에서 발길을 돌려야 하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p><p>코레일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달리는 열차인 만큼, 국민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DMZ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4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62223_cc1c0026.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6:23:00 +0900</pubDate>
            <title>
                <![CDATA[역세권 아파트 안에 산후조리원이?…신대방삼거리역의 기발한 공간 활용]]>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62223_cc1c0026.jpg"></figure><p>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일대가 2036년까지 792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와 공공 산후조리원 등 돌봄 시설을 갖춘 ‘직·주·락(직장·주거·여가)’ 생활 거점으로 대전환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62223_cc1c00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대방삼거리역 조감도 / 서울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를 고밀 복합 개발하여 서남권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역 출입구 이설과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걷기 편한 보행 중심의 활력 있는 지역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p><p>    </p><p>서울 동작구 대방동 393-66 일대인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비 사업이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지난 3월 25일 발표한 ‘역세권 직·주·락 활성화 전략’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핵심 사례로 꼽힌다. 과거 단순한 이동 통로에 머물렀던 역세권 공간을 주민들의 일상과 업무, 휴식이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생활 거점으로 재정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p><p>    </p><p>대상지는 가산과 대림, 사당 및 이수와 같은 서울 주요 업무 지구로 연결되는 우수한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그간 노후한 저층 주택이 밀집해 개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시는 토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의 제2·3종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 및 근린상업지역으로 용도 상향한다. 주거 공간과 업무 시설, 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 개발을 유도하여 지역의 중심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p><p>    </p><p>주거 공급과 더불어 공공서비스 인프라 확충도 이번 사업의 핵심 과제다. 시는 기부채납 등 공공기여를 활용해 시립 수준의 공공 산후조리원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교육 지원센터를 단지 내에 조성한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부족한 돌봄 및 교육 수요를 충족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도가 담겼다.</p><p>    </p><p>보행 환경의 혁신적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이용객이 많은 신대방삼거리역 5번 출구를 이용이 편리한 위치로 옮기고 에스컬레이터를 새롭게 설치해 지하철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단지 내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와 휴게 쉼터를 곳곳에 마련해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한다. 자동차보다 사람의 보행이 우선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62258_40fd41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사업 추진은 2023년 2월 대상지 선정 이후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 왔다. 2025년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현재 정비계획 결정 고시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통합 심의 등 각종 인허가 단계를 신속히 밟아 나갈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는 2036년에는 792세대의 주택이 신규 공급되어 노후 주거지 정비는 물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    </p><p>오세훈 서울시장은 4월 9일 오후 신대방삼거리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오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역세권 개발은 주거와 일자리, 문화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질 때 완성된다고 언급하며 행정력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와 자치구의 국장급 인사를 공정 촉진 책임관으로 지정해 사업 전반을 꼼꼼하게 관리함으로써 지연 없는 신속한 개발을 주문했다.</p><p>    </p><p>이번 재편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수준을 넘어 서남권 전역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핵심 모델이 될 전망이다. 시는 복합 개발을 통한 중심지 기능 회복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에게는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민들의 일상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번 정비 사업은 서울의 역세권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52</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51440_98592a51.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5:15:00 +0900</pubDate>
            <title>
                <![CDATA[신발은 역시 무신사…온·오프라인 통합 최대 70% 할인]]>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51440_98592a51.jpg"></figure><p>     9일 오전 11시부터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신발 전문관 킥스를 통해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인 킥스 페스티벌에 돌입한다. 이번 축제는 스니커즈를 넘어 구두 카테고리까지 아우르는 압도적인 라인업을 앞세워 커뮤니티 시절부터 쌓아온 신발 전문성을 시장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51440_98592a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무신사의 모태는 2000년대 초반 신발 마니아들이 모여 희귀한 운동화 사진을 공유하던 온라인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다. 이번 킥스 페스티벌은 이러한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신발 카테고리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행사는 오늘부터 열흘간 진행되며 스니커즈, 러닝화는 물론 최근 남성 패션의 핵심으로 떠오른 로퍼와 더비 슈즈(레이스업 구두의 일종) 등 구두류까지 폭넓게 다룬다.</p><p>    </p><p>참여 브랜드 면면을 살펴보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나이키, 살로몬, 아디다스, 푸마가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닥터마틴, 로맨틱무브, 야세 등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들이 가세해 브랜드 릴레이 형태의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는 행사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발매 상품과 신규 라인업을 배치했으며 품절 이후 재입고 요청이 쇄도했던 인기 모델들의 물량을 대거 확보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p><p>    </p><p>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한 큐레이션 서비스는 더욱 정교해졌다. 봄철 결혼식 하객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출근용 구두 테마를 비롯해 한발 앞서 여름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초여름 슈즈 테마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 데이를 운영한다. 소비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러닝화, 테니스화 등 기능성 신발부터 트렌디한 패션화까지 손쉽게 탐색할 수 있다. 혜택 규모는 최대 70% 할인율에 25% 추가 할인 쿠폰을 더해 상반기 중 가장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도록 설계됐다.</p><p>    </p><p>판매 채널의 다변화도 눈에 띈다. 무신사는 참여 브랜드의 매출 증대를 위해 킨치, 로맨틱무브, 컨버스, 뉴발란스, 크록스 등 7개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릴레이 라이브 커머스를 편성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스타일링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신발과 어울리는 코디법을 제안하고 해당 시간에만 유효한 단독 혜택을 제공해 실시간 구매 전환을 유도한다. 이는 온라인 쇼핑의 한계인 착용감이나 실제 색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장치로 활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51505_60bb98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신사 킥스 페스티벌 / 무신사</figcaption></figure><div></div></div><p>오프라인과의 접점도 대폭 강화했다. 성수와 홍대에 위치한 무신사 킥스 매장을 포함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신발을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로 최대 1만 원을 즉시 할인한다. 특히 특정 지점에서는 18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 원 상당의 무신사머니를 추가 지급하는 등 온·오프라인 통합 혜택을 통해 고객 발길을 오프라인으로 이끌어낸다. 신발을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실제 경험(Experience)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략이다.</p><p>    </p><p>신발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참여형 콘텐츠는 축제의 몰입감을 더한다. 신발 관리에 필수적인 슈 에어드레서와 러닝 열풍에 맞춘 가민 포러너 스마트 워치 등 고가의 아이템을 경품으로 내건 래플(Raffle, 추첨식 판매 및 증정)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이는 단순 소비를 넘어 신발을 하나의 문화로 즐기는 팬덤 층을 공략하기 위한 포석이다.</p><p>    </p><p>최근 MZ세대의 신발 소비 패턴이 한정판 운동화 수집에서 벗어나 격식을 차린 로퍼나 기능성이 강조된 고프코어(일상복으로 입는 아웃도어 의류) 신발로 확장되는 추세다. 무신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선점하고 신발하면 무신사가 떠오르는 압도적 인지도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나들이용 스니커즈부터 데일리 구두까지 취향에 맞는 새 신발을 찾는 이들에게 이번 페스티벌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p><p>※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29</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1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43600_ca87cfd1.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4:37:00 +0900</pubDate>
            <title>
                <![CDATA[전기차 7000만 대분 쥐었다…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서 가져온 '결정적 카드']]>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43600_ca87cfd1.jpg"></figure><p>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의 광권을 최종 확보하며 글로벌 리튬 공급망 강화에 나선 가운데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 상승한 36만 6500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43600_ca87cf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 전경 / 포스코그룹</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7일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현지 법인을 통해 캐나다 리튬사우스(LIS)가 보유했던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을 100% 인수하는 절차를 마쳤다. 이번 거래에 투입된 자금은 약 6500만 달러(한화 약 950억 원) 규모다. </p><p>    </p><p>해당 염호는 리튬 추정 매장량이 158만 톤에 달하며 함량이 높고 불순물이 적은 고품위 자원으로 분류된다. 이번 추가 인수를 통해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내에서 확보한 전체 염수리튬 자원량은 매장량 기준 총 1500만 톤 수준까지 늘어났다. 채굴 가능성과 수율을 고려한 실제 생산 가능량은 최소 300만 톤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기차 약 7000만 대를 제작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이다.</p><p>    </p><p>시장은 이번 자원 확보가 포스코홀딩스의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리튬은 현대 산업의 쌀로 불리는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다. 전기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효율이 뛰어나 전기차(EV) 배터리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제조에 반드시 들어간다. </p><p>    </p><p>태양광이나 풍력으로 생산한 전력을 저장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용 배터리에도 리튬은 대체 불가능한 필수 요소다. 전 세계적인 전동화 흐름과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수요 폭증으로 리튬의 전략적 가치는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43626_c5b809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인수 계약 / 포스코그룹</figcaption></figure><div></div></div><p>운영 효율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미 연산 2만 5000톤 규모의 1단계 공장을 가동 중이며 올해 하반기 동일 규모의 2단계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새로 확보한 광권은 기존 사업장과 인접해 있어 인프라 공유와 관리 비용 절감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해온 우량 자원 선제적 확보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p><p>    </p><p>현지 정부의 정책적 지원 사격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 인센티브 제도(RIGI)의 연내 승인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RIGI는 국가 전략 산업에 투자하는 기업에 법인세 인하, 관세 면제, 외환 규제 완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승인이 확정될 경우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투자 인센티브를 적용받는 첫 한국 기업이 된다. 이는 생산 원가 절감과 자금 운용의 유연성 확보로 이어져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은 포스코의 사업을 국가 전략 산업 육성의 대표 사례로 언급하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힌 상태다.</p><p>    </p><p>증권가에서는 포스코홀딩스의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9일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45.33배 수준이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0배에 머물고 있어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가총액은 29조 6619억 원을 기록 중이며 52주 최고가인 42만 7500원 대비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평가다. 리튬 가격 변동성이라는 변수가 존재하지만 대규모 자원 직접 확보와 현지 세제 혜택을 통한 원가 구조 개선은 장기적인 수익성 방어 기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p><p>    </p><p>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글로벌 리튬 공급망 내 점유율을 확대하는 동시에 이차전지 소재 전반의 밸류체인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는 추가 확보한 리튬 자원을 바탕으로 시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광권 확보부터 제련, 소재 생산으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 완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시장의 보호무역주의 정책 대응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11</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41000_ee4d78cd.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4:15:00 +0900</pubDate>
            <title>
                <![CDATA[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신한만의 지속 가능한 서사 만들겠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41000_ee4d78cd.jpg"></figure><p>신한금융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 키워드를 꺼내 들었다. 창업 정신을 기반으로 한 장기 비전과 함께, 기술·자본·내부통제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을 통해 다음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41000_ee4d78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자료사진. / 신한금융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그룹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며 신한의 '지속 가능한 서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단기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p><p>    </p><p>특히 대외 환경에 대한 진단이 눈길을 끈다. 진 회장은 최근 국내 증시 성장의 배경으로 상법 개정을 지목하며, 세 차례에 걸친 제도 변화가 시장 신뢰 형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중 경쟁과 보호무역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전략적 파트너로 재조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흐름이 향후 5~10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지금이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와 기술 격차 해소의 중요한 시기라고 짚었다.</p><p>    </p><p>이와 맞물려 신한금융은 이를 새로운 기회로 보고 있다. 특히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위해 '생산적 금융'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진 회장은 그룹 미래전략연구소의 보고서 '집값이 안정되면 달라질 것들'을 언급하며, 주택 가격이 안정될 경우 가계 자산이 자본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기업대출 등 생산적 금융이 향후 금융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p><p>    </p><p>이사회 차원의 전략 고도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밸류업 2.0' 계획에 대해 기존 정책의 실행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투자자 의견을 반영해 조만간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p><p>    </p><p>서신 도입부에서는 진 회장이 오르테가의 '대중의 반역'을 인용했다. 이를 통해 선배 세대가 쌓아온 성과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으며, 연초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주요 경영진과 함께 혁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전했다.</p><p>    </p><p>지난해 성과에 대한 평가도 함께 담겼다. 특히 디지털 전환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경진대회 개최와 AX 전담 조직 신설 등을 통해 AI 전환 가속화를 추진했고, 궁극적으로 신한을 'AI Native Company'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p><p>    </p><p>주주환원 정책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2027년을 목표로 설정했던 주주환원율 50%를 지난해 조기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를 앞당겨 충족시켰다. 더불어 글로벌 세전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금융 산업에서 상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는 점도 강조됐다.</p><p>    </p><p>내부통제 강화 역시 언급됐다. 기존에 지주와 은행 중심으로 운영되던 책무구조도를 증권, 라이프,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로 확대 적용했고, 내부통제 개선 성과를 평가와 보상 체계에 반영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내부통제는 비용이 아닌 필수 요건'이라는 기준을 조직 전반에 정착시켰다.</p><p>    </p><p>아울러 서신 말미에서 진 회장은 1982년 신한은행 창립 당시 제시된 '7B 경영이념'을 다시 언급했다. "'나라를 위한 은행'은 생산적 금융으로, '믿음직한 은행'은 철저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로, '세계적인 은행'은 글로벌 무대에서의 끊임없는 도전으로 구체화될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창업자와 선배 세대의 도전정신을 계승해 '일류 신한'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88</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3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1212405065.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2:13:00 +0900</pubDate>
            <title>
                <![CDATA[길이 13m·날개폭 26m…대한항공, ‘전략급 무인기’ 1호기 공개했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1212405065.jpg"></figure><p>국내 최초의 전략급 무인항공기인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edium Altitude Unmanned Air Vehicle·MUAV)의 양산 1호기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p><p>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MUAV 양산사업은 우리 군의 전투력 강화와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으며 지난 8일 부산에서 열린 출고기념식은 이러한 목표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20828_5e9438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 양산 1호기. / 대한항공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8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는 'MUAV 양산 1호기 출고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방위사업청(청장)이 주관하고 대한항공과 LIG 디펜스&amp;에어로스페이스(D&amp;A)·한화시스템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에는 합동참모본부, 공군,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민·관·군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MUAV 양산 1호기의 실물이 공개되는 한편 경과보고와 체계 설명, 전시 장비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p><div><h3>1,200마력급 터보프롭 엔진 탑재, 고고도 정찰 능력 확보</h3></div><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20850_4171a1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대한항공이 지난 8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MUAV 양산 1호기 출고기념식’을 개최한 모습. / 대한항공 제공</figcaption></figure><div></div>이날 출고된 1호기는 길이 13m, 폭 26m의 규격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1200마력의 터보프롭 엔진이 장착돼 있다. 이 무인기는 고도 10km 이상의 상공을 비행하면서 지상의 목표물을 정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실전 배치 시에는 적 전략 표적의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신속한 작전지휘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p><p><h3>대한항공 주도 하에 국내 방산 기술력 결집</h3>  <p>이번 MUAV 양산 사업에서 대한항공은 체계개발을 담당하며 국내 방산업계의 독보적인 무인기 시스템 통합 역량을 재입증했다. LIG D&amp;A와 한화시스템 같은 국내 방산 기업들이 개발한 주요 구성품들을 완벽하게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지상통제체계, 데이터링크, 최첨단 탐지 센서, 항공전자 장비 등 수많은 하위 시스템이 유기적인 생명체처럼 결합되면서 효율적인 통합 운용 체계가 구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div><h3>내년 초 공군 인도… 실전 감시정찰 임무 투입 예정</h3></div><p>MUAV 개발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MUAV 비행체 통합 및 도장 등 생산을 완료한 후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비행체 시험을 시작했다. 올해 7월에는 운용부대에서 체계장비 통합시험과 비행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든 검증이 완료되면 내년 초 공군에 인도돼 실전 감시정찰 임무에 본격 투입될 계획이다.</p><p>    </p><p>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방위사업청,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항공은 MUAV 체계 종합 업체로서 공군의 전력화 일정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MUAV 양산 1호기의 성공적 출고는 국방력 강화에 한 걸음 다가가는 것과 동시에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 수준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p><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u>대한민국 대표 항공사 대한항공에 대해 알아보자!</u></p><p></p><p>대한항공은 1969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국적 항공사로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국제선과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 한진그룹 계열사로 여객과 화물 운송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회원이며 글로벌 항공 동맹체 스카이팀(SkyTeam)의 창립 회원사다.</p>    <p>대한항공은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국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선도 함께 운항하고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허브 전략을 통해 환승 수요를 포함한 국제 항공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p>    <p>화물 사업 역시 대한항공의 주요 축이다. 대한항공은 대형 화물기와 여객기의 화물칸을 활용해 전 세계 물류 운송을 수행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한 항공 화물 운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p>    <p>기단은 보잉과 에어버스 기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거리 노선을 위한 대형 항공기와 중·단거리 노선을 위한 기체를 함께 운영 중이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도입과 정비 체계를 통해 안전 운항을 유지하고 있다.</p>    <p>또한 대한항공은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항공 수요 변화에 대응해 화물 중심 운영을 강화했으며 이후 국제선 수요 회복에 따라 여객 노선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했다. 2026년 현재 대한항공은 기존 노선 운영을 기반으로 국제 항공 시장에서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p></tr></tbody></blockquote></div><div ></div></div>]]>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39</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3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14417_143db64e.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1:45:00 +0900</pubDate>
            <title>
                <![CDATA[계약 도장 찍기 전이라도…5월 9일 양도세 마감 앞두고 바뀐 '결정적 기준' ]]>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14417_143db64e.jpg"></figure><p>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을 앞두고 토지 거래 허가 절차에 따른 행정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14417_143db6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송파구의 한 부동산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당초 5월 9일로 설정된 유예 기한은 유지하되, 매매계약 체결 전 단계인 토지 거래 허가 신청분까지 중과 배제 대상으로 인정함으로써 매도 의사가 있는 다주택자들의 세부담 우려를 해소한다는 취지다.</p><p>    </p><p>일반적인 주택 거래는 계약서를 쓰면 바로 효력이 발생하지만, 특정 지역은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만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정부는 이 허가를 받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억울하게 세금 혜택을 놓치는 사례가 없도록, 마감일인 5월 9일 전까지 허가 신청서만 접수하면 세금을 깎아주기로 기준을 완화한 것이다.</p><p>    </p><p>이번 조치는 최근 토지거래허가 신청 급증과 지역별 심사 속도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군·구청의 법정 심사 소요 기간이 영업일 기준 15일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4월 중순 이후 매수자를 찾은 집주인은 기한 내에 최종 허가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이에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신청 행위 자체를 기준으로 삼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p><p>    </p><p>정해진 날짜까지 집을 팔아야 세금을 줄일 수 있는데, 나라에서 서류를 검토하는 시간만 보름 이상 걸리다 보니 집주인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 생겼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라의 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집주인이 정해진 날짜 안에 서류를 접수했다는 사실만 확인되면 약속된 세제 혜택을 그대로 보장해 주겠다는 의미다.</p><p>    </p><p>다주택자가 5월 9일까지 토지 거래 허가를 신청할 경우, 실제 양도 시점은 지역별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된다.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및 용산구 등 기존 조정대상지역은 계약일부터 4개월 내인 9월 9일까지 양도를 완료해야 중과가 제외된다. 반면 10월 16일 신규 지정된 지역의 경우 매물 소화 기간을 고려하여 계약일부터 6개월 내인 11월 9일까지 기한을 부여한다.</p><p>    </p><p>모든 동네에 똑같은 기간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상황에 맞게 마감 시간을 나눴다. 이미 규제가 강했던 강남 지역 등은 계약 후 4개월 안에 집을 완전히 넘겨줘야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 규제 지역이 된 곳은 집을 처분할 시간을 6개월까지 더 넉넉하게 보장하여 시장의 혼란을 줄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14450_ade574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의 아파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 주택 매도 시 발생하는 실거주 의무와 대출 관련 규제도 대폭 완화된다. 5월 9일까지 허가를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매수자의 실거주 의무와 주택담보대출 실행 시 전입 의무가 기존 임대차 계약 종료 시점까지 유예된다. 대출 실행일로부터 6개월 또는 임대차 계약 종료일로부터 1개월 중 더 늦은 시점까지 의무 이행 기한이 연장됨에 따라 무주택자의 매수 진입 장벽이 낮아질 전망이다.</p><p>    </p><p>보통 이런 지역에서 집을 사면 바로 들어가 살아야 하고 은행 대출을 받으면 즉시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을 살 때는 세입자가 나갈 때까지 이 의무들을 뒤로 미뤄주기로 했다. 덕분에 집을 사는 사람은 당장 이사 갈 걱정 없이 집을 살 수 있고, 집을 파는 사람도 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서 원활하게 집을 처분할 수 있게 된다.</p><p>    </p><p>정부는 이번 보완 방안을 조속히 시행하기 위해 「소득세법 시행령」 및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공포와 동시에 시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에는 재정경제부 세제실 재산세제과와 국토부 토지정책과,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 등 관련 부처가 전방위적으로 참여하여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p><p>    </p><p>정부는 이 새로운 규칙을 하루라도 빨리 적용하기 위해 법을 고치는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4월 중순까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이달이 지나기 전에 법을 확정하여 바로 현장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여러 부처가 힘을 합쳐 만든 대책인 만큼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다주택자의 매물을 시장으로 끌어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37</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0945056043.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09:46:00 +0900</pubDate>
            <title>
                <![CDATA[희소성 높은 59㎡ 위주로 구성…‘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눈길]]>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0945056043.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94321_abf4fc1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투시도. / 대우건설</figcaption></figure><div></div></div><p>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분양 중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가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p><p>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강동동 4434번지 일원(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1370가구로 조성된다.</p><p>    <p>전용면적 타입별로 ▲59㎡A 133세대 ▲59㎡B 95세대 ▲59㎡C 272세대 ▲59㎡D 234세대 ▲59㎡E 112세대 ▲84㎡A 41세대 ▲84㎡B 302세대 ▲84㎡C 181세대다.</p>    <p>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1605만원이다.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p>    <p>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서부산권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한 에코델타시티에 조성돼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에코델타시티 사업이 완료되면 약 7만6000명의 인구와 3만가구 주거시설이 증가한다. 인접한 명지국제신도시, 녹산국가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등 산업 인프라와 일자리 기반을 갖췄다.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신항에 이어 향후 가덕도신공항(예정)이 조성된다.</p>  <p>인근에는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IC, 명지IC 등이 위치해 부산 도심과 김해, 창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028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에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대저대교와 엄궁대교가 개통되면 부산 전역으로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94408_0e39cf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조감도. / 대우건설</figcaption></figure><div></div></div><p>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도보권 내 유치원과 초·고교 예정 부지도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대형 수변공원, 의료시설,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7년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웃렛, 쇼핑몰이 결합된 복합상업시설 '더 현대 부산'이 개점을 앞두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면적의 약 30%는 스마트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p>    <p>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앞서 공급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와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에 이어 세 번째 분양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p>    <p>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 구성과 우수한 상품성이 강점"이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풍부한 인프라와 국가시범 스마트시티의 미래가치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p></p><p>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37-9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9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84202_48834e79.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08:44:00 +0900</pubDate>
            <title>
                <![CDATA[요즘 카페 풍경 달라지더니… 스타벅스가 새롭게 ‘이 공간’ 도입한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84202_48834e79.jpg"></figure><p>스타벅스가 대학가 매장 좌석 구성을 새롭게 바꾸기 시작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84430_e6c798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스타벅스 매장.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카페는 원래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익숙하지만, 요즘 풍경은 그보다 훨씬 다양해졌다. 한쪽에서는 친구들과 음료를 앞에 두고 수다를 나누고, 다른 한쪽에서는 노트북을 펼쳐놓은 채 긴 시간 자리를 지키거나 이어폰을 낀 채 각자 할 일에 몰입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 과제와 시험 준비를 하러 찾는 이들도 많고, 잠깐 업무를 보거나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p><p>    </p><p>이른바 ‘카공족’, ‘카일족’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만큼 카페는 이제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을 넘어 오래 머물며 각자의 목적을 채우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변화에 맞춰 스타벅스가 대학가 매장에 맞춤형 좌석 공간을 도입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학가 인근 매장을 중심으로 카공족과 카일족을 위한 1~2인석 중심 ‘포커스 존’을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p><p>    </p><p>포커스 존은 학습이나 업무를 목적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기존에도 1인 좌석과 콘센트 좌석은 존재했지만 이를 하나의 구역으로 분리해 집중도를 높인 것이 핵심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8월부터 이러한 공간을 별도 존 형태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커피를 소비하는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집중하는 공간으로 카페 이용 방식이 변화한 흐름을 반영한 설계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84202_48834e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스타벅스 한양대에리카점 포커스 존 /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현재 포커스 존이 적용된 매장은 신림녹두거리점, 송파방이점, 일산후곡점, 광교상현역점, 세종대점, 한양대에리카점 등 총 6곳이다 이 가운데 세종대점과 한양대에리카점은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매장으로 모두 대학 상권에 위치해 있다 대학생 이용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매장 공간의 절반가량을 포커스 존으로 채운 점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향후 대학가 매장 확대 시 이 같은 구조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84204_51feb1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스타벅스 한양대에리카점 포커스 존 /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특히 한양대에리카점은 캠퍼스 내부에 자리한 매장으로 개방감 있는 통창을 통해 캠퍼스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다. 포커스 존에는 혼자 머무는 고객을 위한 싱글 부스석이 배치돼 있고 팀플이나 그룹 활동을 위한 회의형 테이블도 함께 구성됐다. 창가를 바라보는 칸막이형 좌석도 마련돼 다양한 이용 형태를 수용한다 공간 설계 자체가 집중과 협업을 동시에 고려한 형태다.</p><p>    </p><p>세종대점 역시 대학생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매장이다. 학생회관 1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학생 수요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ㄱ자 형태의 칸막이가 설치된 싱글 부스석은 시선을 차단해 몰입도를 높이는 구조로 이용자 선호가 높다 실제로 시험 기간이나 과제 시즌에는 해당 좌석을 중심으로 체류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84206_03bae4a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스타벅스 세종대점 포커스 존 /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84209_db2180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스타벅스 세종대점 포커스 존 /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스타벅스는 이처럼 고객의 이용 목적에 따라 매장 공간을 세분화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 프렌들리 존도 같은 맥락에서 도입된 사례다. 세종예술의전당점에 처음 적용된 이 공간은 다인석 좌석은 물론 수유 공간과 기저귀 교환대를 포함한 별도의 가족 휴게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매장을 단순한 음료 판매 공간이 아닌 생활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반영된 결과다.</p><p>    </p><p>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상권 구조 고객 이용 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매장 설계를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용 목적에 따라 머무르는 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공간 자체가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매장 내 좌석 구성과 동선 배치까지 세밀하게 조정해 고객 경험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p><p>    </p><p>이규찬 스타벅스 점포개발담당은 이용 목적과 체류 패턴에 맞춘 설계를 통해 고객의 공간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6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5033_3c3ecbbe.jpg</image>
            <pubDate>Wed, 08 Apr 2026 16:52:00 +0900</pubDate>
            <title>
                <![CDATA[갤러리 구경 왔다가 취업까지?…예약 없이 문턱 낮춘 서울 한복판 '이곳']]>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5033_3c3ecbbe.jpg"></figure><p>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예약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길을 걷다 훌쩍 들러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공간이 서울 한복판에 열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5033_3c3ecbbe.jpg'  alt=''></figure><div></div></div><p>8일 서울시는 시청 지하 '서울갤러리' 내에 청년 활력소를 열고 이력서 첨삭부터 AI 면접 대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 상담창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간은 취업 준비의 첫걸음조차 떼기 막막해하는 '쉬었음 청년'이나 초기 구직자들에게 심리적 문턱을 크게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히 1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4월부터 진행되는 4500명 규모의 '채용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일자리를 찾을 때까지 든든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 전망이다.</p><p>    </p><p>서울시청 지하 1층에 자리한 서울갤러리는 개관 3일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며 도심 속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시는 이곳에 조성된 청년 활력소 내에 취업 상담창구를 마련해 갤러리를 구경하러 온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구직 지원 서비스에 노출되도록 설계했다. 기존의 취업 지원 시스템이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방문해야 했던 '예약 후 방문' 방식이었다면 청년 활력소는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현장에서 바로 상담이 가능한 구조를 채택했다. 방문한 청년들은 번호표를 뽑는 것만으로 전문 상담사와 마주 앉아 진로 고민을 나눌 수 있다.</p><p>    </p><p>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상담 공간은 두 가지 형태로 이원화됐다. 개방형 상담창구에서는 간단한 정책 문의나 진로 방향성 설정을 위한 가벼운 대화가 오간다. 보다 깊이 있는 조언이 필요한 경우에는 독립된 상담실로 자리를 옮겨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현재 서울시는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령대에 따라 상담 장소를 구분하고 있다. 39세 이하 청년층은 서울갤러리 청년 활력소를 이용하면 되고 중장년층 구직자는 무교청사에 위치한 서울 일자리센터에서 숙련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p><p>    </p><p>최근의 채용 경향을 반영한 인공지능(AI) 기반 지원 서비스는 청년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지점이다. 센터에는 AI 역량 검사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구직자가 체험한 AI 면접 영상을 분석하고 개인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준다.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수립은 물론 실전에 대비한 면접 전략까지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코칭이 이루어진다. 실제 지난해에만 약 2만 명의 청년이 이 무료 프로그램을 거쳐갔으며 심층 컨설팅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95.8%에 달할 정도로 현장의 체감도가 높다. 더 세밀한 분석을 원하는 청년은 전용 누리집에서 미리 검사를 받은 뒤 전화나 화상, 대면 중 원하는 방식으로 예약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5103_c36ff7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년활력소 / 서울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시는 상담에 머물지 않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에 무게를 둔다. 4월부터 서울 거주 전 연령층 45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여기에는 AI, 디자인, 바이오 등 미래 유망 직무에 대한 교육과 함께 대학 및 자치구로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가 포함된다. 특히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즉시 채용 확정까지 이어지는 '매칭데이'와 'AI 직무 특화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갤러리 내에서는 청년 멘토링과 자소서 클리닉을 5주간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채용 연계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된다.</p><p>    </p><p>이번 사업의 핵심 타깃 중 하나는 기존 일자리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초기 구직자와 장기 미취업 청년들이다. 복잡한 행정 절차나 기관 방문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일상 속 접근성'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서울시 경제실은 취업 준비생들이 어렵게 문을 두드리는 대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도움을 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09년 개소 이후 10만 명 이상의 취업을 성사시킨 서울시일자리센터의 노하우가 청년 활력소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현장 중심으로 더욱 확장되는 모양새다.</p><p>    </p><p>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공되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 사이를 제외하고는 언제든 열려 있다. 구체적인 상담 장소 안내나 문의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신청은 포털 사이트에서 '채용중심'을 검색하거나 서울일자리포털 메인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청년활력소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을 보다 정교하게 연결함으로써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고용 지표 개선까지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2.477162330519!2d126.97540915024908!3d37.5673802247131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5537cb6d45%3A0x5394e4d076cc97c5!2z7ISc7Jq46rCk65-s66as!5e0!3m2!1sko!2skr!4v177563467546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25</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3028_f6a30f36.jpg</image>
            <pubDate>Wed, 08 Apr 2026 16:34:00 +0900</pubDate>
            <title>
                <![CDATA[8149%라는 비현실적 성장률… 미국 아마존을 뒤흔든 의외의 'k-아이템' 정체]]>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3028_f6a30f36.jpg"></figure><p>아모레퍼시픽의 탈모 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미국 아마존에서 전년 대비 81배에 달하는 8,149%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북미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p><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3028_f6a30f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마존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한 미쟝센 퍼펙트 세럼 / 아모레퍼시픽</figcaption></figure><div></div></div></div><p>공식적인 현지 진출 단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의 대형 할인 행사에서 주요 카테고리 1위를 포함한 상위권을 대거 점령한 이번 실적은 한국형 기능성 퍼스널 케어(개인 세정 및 관리 용품)가 북미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선택을 받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p><p>    </p><p>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이 개최한 '빅 스프링 세일(Big Spring Sale)'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201%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지난 3월 25일부터 7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프라임 데이와 블랙 프라이데이를 잇는 아마존의 상반기 최대 쇼핑 이벤트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기간 동안 기초 화장품 위주의 기존 K-뷰티 공식을 깨고 헤어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확장성을 확인했다.</p><p>    </p><p>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헤어케어 브랜드의 약진이다. 매출이 8,149% 폭증한 라보에이치는 '헤어 리그로스 토닉' 부문에서 3위에 오르며 탈모 관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미쟝센 역시 전년 대비 237% 성장하며 '퍼펙트 세럼'을 필두로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탈환했다. 전문 헤어케어 브랜드 아윤채는 본딩 크림 등 고기능성 라인업의 매출이 급증하며 208%의 신장률을 기록했고, 우디향 중심의 감성 브랜드 롱테이크는 헤어 프래그런스(모발 전용 향수) 부문 7위에 진입하며 347% 성장했다.</p><p>    </p><p>바디 및 페이셜 케어 부문에서는 일리윤의 지배력이 두드러졌다. 일리윤은 전년 대비 384%의 매출 성장을 보였으며, 주력 상품인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행사 기간에만 4만 개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아마존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3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민감성 피부를 겨냥한 한국식 보습 솔루션이 북미 시장의 니즈와 부합했음을 보여준다. 색조 부문의 에스쁘아는 '비벨벳 쿠션' 등 메이크업 제품의 호조에 힘입어 191% 성장했으며, 에뛰드 또한 립 스테인 부문 6위에 오르며 104%의 성장세를 유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3051_911e1d9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뷰티 이외의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도 유의미한 수치가 도출됐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은 '삼다 꿀배 티'를 앞세워 프루트 티(과일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매출이 102% 증가했다. 이는 K-뷰티의 열기가 한국의 식음료 및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전이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성과의 핵심 동력으로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타겟팅과 현지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꼽는다.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제품의 기능적 신뢰도를 확보하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북미 지역의 세분화된 피부 고민에 직접 대응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p><p>    </p><p>대규모 할인 행사 전부터 신규 고객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은 향후 지속 성장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빅 스프링 세일에서 얻은 고객 구매 패턴과 검색 데이터를 분석하여 하반기 마케팅 전략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북미 소비자들의 헤어케어 고민이 단순 세정에서 두피 관리 및 손상 복구로 구체화되고 있는 흐름을 포착하고, 관련 제품군의 노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p><p>    </p><p>이번 실적을 발판 삼아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6월로 예정된 연중 최대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을 노린다. 기존 주력 브랜드인 설화수와 라네즈뿐만 아니라 라보에이치, 일리윤 등 성장세가 뚜렷한 신규 엔진들의 입지를 굳혀 북미 매출 비중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K-뷰티가 기초 화장품이라는 특정 영역을 넘어 일상적인 퍼스널 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메인스트림으로 자리 잡으면서 아모레퍼시픽의 북미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19</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0215_5e692e97.jpg</image>
            <pubDate>Wed, 08 Apr 2026 16:02:00 +0900</pubDate>
            <title>
                <![CDATA[100만원 뚫은 SK하이닉스…글로벌 기업 델이 제일 먼저 줄 선 이유]]>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0215_5e692e97.jpg"></figure><p>SK하이닉스가 321단 QLC 낸드 기반 차세대 SSD 공급 소식과 함께 주가 100만 원 선을 돌파하며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압도적 지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9.50% 급등한 100만 32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736조 2215억 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0215_5e692e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PQC21 / SK하이닉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시장에서는 이번 주가 급등의 핵심 동력으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 321단 낸드플래시의 양산 성공과 글로벌 PC 시장의 거두인 델 테크놀로지스향 공급 개시를 꼽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낸드 설루션에서도 독보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가 주가에 즉각 반영된 결과다.</p><p>    </p><p>SK하이닉스가 개발을 완료하고 공급을 시작한 제품은 자사 최초의 321단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 기반 cSSD인 'PQC21'이다. 낸드플래시는 한 셀에 저장하는 정보량이 많아질수록 용량 효율이 높아지는데 QLC는 셀 하나에 4비트의 정보를 담아 기존 TLC(Triple Level Cell) 대비 동일 면적에서 훨씬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여기에 세계 최고 수준인 321층의 수직 적층 기술이 결합하며 데이터 저장 밀도와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p><p>    </p><p>이번 PQC21의 등장은 온디바이스 AI PC 시대를 준비하는 글로벌 제조사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AI PC는 기기 내부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을 직접 구동해야 하므로 빠른 읽기 속도뿐만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저전력·고용량 저장장치가 필수적이다. SK하이닉스는 QLC의 물리적 한계로 지적되던 속도 저하 문제를 SLC 캐싱(데이터 일부를 단층 저장 방식으로 처리해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통해 극복했다. 1TB와 2TB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설루션은 AI 연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열 제어와 에너지 효율 면에서도 기존 제품 대비 획기적인 개선을 이뤄냈다.</p><p>    </p><p>글로벌 IT 선두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가 이번 제품의 첫 공급처가 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까다로운 성능 검증을 요구하는 글로벌 티어 1 고객사의 문턱을 가장 먼저 넘으면서 향후 HP, 레노버 등 주요 PC 제조사들로의 공급망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히 부품 공급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AI PC 스토리지의 표준을 SK하이닉스가 선점했음을 시사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0246_f8f53d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PQC21 / SK하이닉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업계에서는 낸드 시장의 무게중심이 급격히 QLC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의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cSSD 시장 내 QLC 낸드의 비중은 2025년 22% 수준에서 2027년에는 60%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된다. 클라우드 기반 AI에서 개인용 기기 중심의 온디바이스 AI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고성능 QLC SSD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p><p>    </p><p>재무적 관점에서도 이번 성과는 SK하이닉스의 이익 체질을 한 단계 격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간 낸드 부문은 업황 변동성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321단이라는 압도적 공정 우위는 타사 대비 높은 마진율을 보장한다. 시가총액 700조 원 돌파와 주가 100만 원 안착은 단순한 유동성 장세가 아닌 이러ㅋ한 기술적 실체와 미래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반영된 지표다.</p><p>    </p><p>SK하이닉스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고성능 낸드 설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할 방침이다. 특히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eSSD 시장에서도 321단 기술을 적용해 엔터프라이즈 시장까지 지배력을 넓힌다는 전략을 세웠다. 기술 격차를 통해 경쟁사의 추격을 따돌리는 이른바 '초격차 전략'이 HBM을 넘어 낸드 분야에서도 본격 가동되고 있다.</p><p>    </p><p>결국 오늘의 주가 100만 원 달성은 SK하이닉스가 단순한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를 넘어 AI 인프라의 핵심 설루션 제공자로 완전히 탈바꿈했음을 상징한다. 4월 델 공급을 기점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 반도체 시장의 향방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08</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51921_96f60ce0.jpg</image>
            <pubDate>Wed, 08 Apr 2026 15:20:00 +0900</pubDate>
            <title>
                <![CDATA[단돈 4만원에 30만원 득템?…신세계 광주점 지하 1층 '플레이스팟' 입점]]>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51921_96f60ce0.jpg"></figure><p>전통 오프라인 유통의 강자인 백화점 업계가 집객력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패션 브랜드와 손을 잡는 가운데 무신사 스탠다드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호남권 첫 매장을 열며 핵심 앵커 테넌트(집객 효과가 뛰어난 거점 매장)로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51921_96f60c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신사 스탠다드 / 무신사 </figcaption></figure><div></div></div><p>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16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플레이스팟에 신규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 이번 광주점은 전국적으로 서른아홉 번째로 들어서는 오프라인 거점이자 호남 지역을 통틀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매장이 들어서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한 신도심 핵심 상권으로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호남권 최대 쇼핑 랜드마크로 분류된다.</p><p>    </p><p>그동안 백화점 업계는 명품과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라인업을 고수해왔으나 최근 2030 세대의 소비 패턴이 온라인과 가성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위기감에 직면했다. 백화점 측은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젊은 층의 지지도가 압도적인 무신사를 지하 핵심 층에 전면 배치하는 전략을 택했다.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 파워를 오프라인으로 이식해 백화점 전체의 활력을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무신사 역시 온라인 스토어에서 축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광주 지역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하고 이번 오프라인 진출을 결정했다.</p><p>    </p><p>매장 내부 구성은 남성복과 여성복 라인을 아우르는 26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중심으로 채워진다. 최근 무신사가 공을 들이고 있는 뷰티 라인과 홈웨어 라인도 별도 공간으로 마련되어 고객이 브랜드 전반의 경험을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단순한 의류 판매를 넘어 무신사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E-E-A-T 구조를 충실히 따르는 모습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51953_4eb471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신사스탠다드를 구경하는 사람.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호남 지역 첫 진출을 기념한 마케팅은 지역 밀착형 방식을 도입했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오픈 원정대' 이벤트는 5인 이상의 단체 방문객에게 인원수에 비례해 최소 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친구나 지인과 함께 매장을 찾는 젊은 층의 방문 문화를 겨냥한 전략이다. 사은품 증정 행사에서도 광주 지역의 유명 로컬 디저트 브랜드인 주디마리와 협업한 제품을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p><p>    </p><p>오픈 초기 집객을 위한 파격적인 특가 행사도 병행한다. 16일과 17일 이틀간 약 30만 원 상당의 인기 상품들로 구성된 슈퍼백을 4만9900원에 일별 50개 한정 판매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50% 할인 쿠폰을 배부한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단독으로 진행되는 인기 품목 특가 판매는 온라인 가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되어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직접 방문을 유도하는 강력한 유인책이 될 전망이다.</p><p>    </p><p>무신사는 이번 광주점 오픈이 단순한 매장 하나를 늘리는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쌓은 브랜드 신뢰도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실물로 증명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시너지를 강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하반기에 제주 등 그동안 오프라인 접점이 부족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추가 확대해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거점 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시작한 무신사가 오프라인 유통 지형도까지 재편하는 모양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95</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