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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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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22: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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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람 안 변한다...” 전역모 논란 박승수, U-17 월드컵에서 '제외'됐던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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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2209017265.jpg"></figure><p>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전역모’ 사진으로 논란을 빚은 박승수(19·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둘러싸고 3년 전 그를 지도했던 변성환 감독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p><p>6일 OSEN은 박승수의 과거에 대한 보도를 했다.</p>    <p>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후반 16분 엄지성이 결승골을 넣으면서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p>    <p>우승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부 선수들의 병역 혜택 관련 언행이 논란으로 번졌다. 양민혁은 금메달 획득 직후 병역 혜택을 염두에 두고 뛰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주장 이기혁도 “군대 안 간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20633_d9bfc5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승수 SNS 캡처 </figcaption></figure><div></div></div>  <p>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착용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커지자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박승수는 팬에게 받은 모자였으며 군 복무자를 조롱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해명하면서 자신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에게 사과했다. 양민혁과 이기혁 역시 논란 이후 각각 사과문을 냈다.</p>    <p>이번 논란에서 박승수의 과거 대표팀 경력이 다시 소환됐다. 박승수는 2023년 변성환 감독이 이끌던 U-17 대표팀에 선발돼 AFC U-17 아시안컵에 출전했다. 대한축구협회가 당시 발표한 23명 명단에도 박승수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p>    <p>하지만 같은 해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는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박승수의 월드컵 탈락과 관련해 변성환 감독은 이후 인터뷰에서 당시 자신의 선발 기준과 박승수 사례를 직접 언급했다.</p>    <p>변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할 때 경기력뿐 아니라 태도와 인성을 중요하게 봤다고 설명했다. 2026년 공개된 인터뷰에서 그는 재능은 있지만 태도가 아쉬웠던 선수의 사례를 묻는 질문에 박승수의 이름을 꺼냈다. 변 감독은 박승수가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어린 나이에 했던 잘못이 있었고 내 원칙과 기준에 맞지 않았다”며 “열심히 노력한 다른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정해 승수가 월드컵에 가지 못했다”고 밝혔다.</p>    <p>변 감독은 당시 박승수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자신의 선발 원칙에 맞지 않는 태도가 있었고, 그 때문에 경기력과 별개로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내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20717_153dac5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승수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div></div></div>  <p>앞서 변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좋은 선수가 되는 것뿐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지도 철학을 강조하기도 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좋은 생각과 행동, 말이 나오고 좋은 습관으로 이어진다는 취지였다.</p>    <p>실제로 박승수는 2023년 AFC U-17 아시안컵에서 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다. 당시 태국과의 8강전에서도 후반 교체로 투입됐고, 한국은 4-1로 승리하며 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p>    <p>이후 박승수의 경력은 빠르게 성장했다. 수원 삼성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진입했고, 해외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했다. 2026 아시안게임에서는 19세의 나이로 U-23 대표팀에 발탁됐고, 결승전에서도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됐다. 한국이 일본을 꺾으면서 박승수 역시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p>    <p>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법상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될 수 있다.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에서는 이미 병역 의무를 마친 선수들을 제외한 20명이 금메달을 통해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p>    <p>이 때문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선수들의 국제대회 성적뿐 아니라 병역 문제와도 연결돼 있다. 특히 병역 의무를 아직 이행하지 않은 젊은 선수들에게는 선수 경력과 병역 문제가 동시에 걸린 중요한 대회가 될 수 있다.</p>    <p>문제는 이 혜택을 표현하는 방식이었다.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낸 뒤 병역 혜택을 언급한 사실과 전역모 사진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적절한 행동이었는지를 놓고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병역 의무를 수행한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라는 지적도 나왔다.</p>    <p>반면 박승수는 전역모가 군 복무자를 조롱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논란이 된 사진을 삭제하고 자신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축구협회 역시 이번 논란과 관련해 대표 선수들의 품행과 관련한 관리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20745_fd8eba9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훈련 중인 박승수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번 논란을 두고 과거 변 감독의 발언이 다시 언급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당시 변 감독은 박승수의 경기력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 측면을 무너뜨리는 데 필요한 선수였다고 평가하면서도 자신의 선발 원칙과 맞지 않는 태도를 이유로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p>    <p>다만 3년 전 변 감독이 지적한 태도 문제와 이번 전역모 논란을 동일한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당시 감독이 언급한 구체적인 행동의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확인된 사실은 박승수가 2023년 U-17 아시안컵에는 출전했지만 FIFA U-17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는 제외됐고, 변 감독이 그 배경에 자신의 선발 원칙과 맞지 않는 태도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는 점이다.</p>    <p>이번 일로 박승수뿐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경기력 외에 요구되는 책임과 태도에 대한 논쟁도 커지고 있다. 국가대표는 경기장에서의 성적뿐 아니라 대회와 병역 혜택을 둘러싼 자신의 행동이 팬과 국민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p>    <p>한국 축구는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우승 직후 나온 일부 선수들의 병역 관련 발언과 행동으로 축구계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언행과 품행 관리 문제까지 함께 논의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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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79</link>
            <author>wikikmj@wikitree.co.kr (김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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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8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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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21: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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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모레노호,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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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2200246180.jp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5736_f18a55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흥민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    <p>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6분 터진 손흥민의 프리킥 선제골과 후반 오세훈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p>    <p>임시 사령탑 체제로 9~10월 A매치 4연전을 지휘한 모레노 감독은 2승 1무 1패의 성적을 수립했다. </p>    <p>이번 경기에서 통산 151번째 A매치에 출전한 손은 59호 골을 기록해 종전 차범근 전 감독의 기록을 경신하며 한국인 남자 A매치 최다 골 단독 1위에 등극했다. </p>    <p>대표팀은 전반 6분 상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획득한 프리킥 기회를 살려 득점에 성공했다. </p>    <p>키커로 나선 손은 상대 수비벽을 피해 낮게 깔리는 오른발 직접 슈팅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을 정확히 타격했다. </p>    <p>이 득점은 손이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치른 151번째 경기에서 기록한 59번째 골이다. 이를 통해 종전 차 전 감독이 136경기에 출전해 기록한 58골을 넘어 A매치 한국 남자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p>    <p>후반전에는 시미즈 에스펄스 소속 오가 공중볼 경합 상황을 이겨내고 헤더로 득점을 추가했다. </p>    <p>대표팀은 중앙아시아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며 실점 없이 2-0 최종 승리를 굳혔다.</p>    <p>대표팀 임시 사령탑을 맡은 모레노 감독은 9~10월 동안 이어진 A매치 4연전을 통해 전술 운영 결과를 수치로 남겼다. </p>    <p>첫판인 에콰도르전에서는 3-0으로 승리했으나 우루과이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1-4로 완패했다. </p>    <p>세 번째 상대인 베네수엘라와는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번 우즈베키스탄전 2-0 승리로 전체 4연전을 마감했다. </p>    <p>모레노 감독은 중동 원정으로 편성될 11월 평가전 두 경기를 통해 대표팀 전술을 재차 가동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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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81</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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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2016446453.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20: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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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손흥민 A매치 59호골 폭발…차범근 넘어 한국인 최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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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2016446453.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01651_c8ec90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흥민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개인 통산 A매치 59호 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p>    <p>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나온 전반전 프리킥 선제골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결정적 순간으로 기록됐다. </p>    <p>손흥민의 이번 대기록은 16년에 걸친 국가대표 경력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세계 최고 무대에서 쌓아온 성과가 결합된 결과물로 평가받는다.</p>    <p>손흥민은 6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한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 6분 벼락같은 프리킥 득점을 성공시켰다. </p>    <p>0-0 팽팽한 균형을 깨트린 이 선제골은 황희찬의 패스에서 시작됐다. </p>    <p>중원에서 공을 이어받은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며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슈팅을 날렸고, 이 공이 상대 수비수의 팔에 맞으면서 결정적인 프리킥 기회가 주어졌다. </p>    <p>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수비벽의 틈새를 정교하게 파고드는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골문 우측 하단 구석을 정확히 꿰뚫었다.</p>    <p>이번 프리킥 득점은 손흥민이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151번째 A매치 경기에서 터진 통산 59번째 골이다.</p>    <p>이로써 손흥민은 종전까지 136경기에 출전해 58골을 기록했던 차범근 전 감독과 공동으로 보유하던 최다 득점 기록을 넘어 단독 선두 자리에 등극했다. </p>    <p>참고로 남녀를 통틀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182경기에서 76골을 득점한 지소연이다.</p>    <p>2010년 12월 18세의 나이로 시리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손흥민은 이듬해인 2011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조별리그 인도전에서 데뷔골을 장식했다. </p>    <p>이후 16년 동안 매년 국가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압도적인 커리어를 구축했다.</p>    <p>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의 득점 통계 역시 그의 위상을 입증한다. </p>    <p>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 북중미 대회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p>    <p>전체 59골 중 3골은 월드컵 본선에서 작성됐다. 2014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첫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2018년 러시아 대회 멕시코전과 독일전에서 연달아 골 맛을 보며 통산 3골 고지에 올랐다. </p>    <p>이는 안정환과 박지성이 보유한 한국 선수 월드컵 본선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루는 수치다.</p>    <p>손흥민은 이미 지난해 10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자신의 A매치 137번째 출전을 달성하며 차 전 감독과 홍명보 전 감독이 공동 보유했던 한국 남자 선수 최다 출전 기록 136경기를 경신한 바 있다. </p>    <p>이번 59호 골 득점으로 손흥민은 출전 경기 수와 득점 수 모두에서 한국 남자 축구 역대 1위 기록을 단독으로 거머쥐게 됐다.</p>    <p>기록 경신의 여정은 극적이었다. </p>    <p>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56골에 머물렀던 손흥민은 지난달 24일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사령탑 체제로 치러진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p>    <p>이어 같은 달 28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도 이강인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하며 58호 골을 기록해 차 전 감독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p>    <p>당시 우루과이전 직후 손흥민은 "제 골은 아닌 것 같다. 닿는 느낌이 없었다"며 "만약에 이 골이 제 것으로 기록된다면 저도 좀 찜찜할 것 같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p>    <p>그러나 이번 우즈베키스탄전 프리킥 득점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완벽한 손흥민의 단독 골로 기록됐다.</p>    <p>이번 득점을 통해 손흥민이 국가대표팀과 프로 클럽 유니폼을 입고 터뜨린 통산 공식전 득점은 301골 고지를 돌파했다. </p>    <p>프로 리그 통계에 따르면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20골과 레버쿠젠에서 29골 그리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173골을 득점했다. </p>    <p>현재 소속팀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로스앤젤레스 FC에서 20골을 추가하며 프로 무대 공식전 통산 242골을 기록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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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6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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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1720446551.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9: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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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중계, 이것 놓치면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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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1720446551.jpg"></figure><p>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6일 밤 안방에서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득점 기록 경신에 나선다.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한 번만 열면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넘어 이 부문 단독 1위에 오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72039_6fd8a66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p>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시작한 9~10월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일정이다. 대표팀은 앞선 세 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71848_8f431b9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우즈베키스탄 축구 경기 일정 / 대한축구협회 제공</figcaption></figure><h3>◆ 58골 동률… 59번째 골이면 '단독 1위'</h3><p>손흥민의 A매치 통산 득점은 58골이다. 차범근 전 감독이 1972년부터 1986년까지 A매치 136경기에 나서 쌓은 58골과 같은 숫자다. 손흥민이 이날 득점에 성공하면 40년 동안 차범근 전 감독의 이름으로 남아 있던 한국 남자 A매치 최다골 기록의 주인이 바뀐다. 이 부문 3위인 황선홍 전 감독의 기록은 50골이다.</p><p>기록에 다가서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5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원정 친선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월드컵 무대에서의 기록 경신 기대를 키웠다. 그러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해 56골에 묶여 있었다. 반등의 계기는 모레노 감독 체제의 첫 경기였다. 지난달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전에서 왼쪽 측면 직접 프리킥으로 57호골을 기록했다. 나흘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전에서는 팀이 0-4로 끌려가던 후반 35분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오른쪽 크로스에 오른발을 갖다 대 58호골을 신고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 149번째 경기였다. 이 득점은 손흥민이 소속팀과 대표팀을 합쳐 기록한 공식전 통산 300번째 골이기도 했다.</p><p>다만 이 골을 두고 손흥민 본인은 고개를 갸웃했다. 그는 경기 뒤 "강인 선수가 크로스를 올렸는데, (발이 공에) 닿는 느낌이 없었다. 제 골은 아닌 것 같다"며 "이 골이 내 것으로 기록된다면 좀 찜찜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심판진 등의 확인을 거쳐 이 득점을 손흥민의 골로 공식 기록했다. 당사자가 개운치 않다고 밝힌 만큼, 누구도 이견을 달 수 없는 59호골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터질지 팬들의 시선이 모인다.</p><p>지난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전에서도 기록 경신 기회가 있었다. 한국이 2014년 9월 이후 12년 만에 다시 만난 FIFA 랭킹 47위 팀이었다. 손흥민은 오현규(베식타시)와 함께 최전방에 선발 출전했고, 황인범과 김민수(레인저스)가 모레노 감독 체제에서 처음 선발로 중원을 맡았다. 그러나 손흥민은 끝내 골망을 흔들지 못했고, 경기는 0-0으로 끝났다.</p><p>우즈베키스탄은 손흥민에게 낯익은 상대다. 손흥민은 지금까지 우즈베키스탄과 A매치에서 6차례 만나 2골을 넣었다. 마지막 득점은 2015년에 나왔다. 2011년 1월 아시안컵 인도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11년 만에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다시 열고 15년 넘게 이어온 대표팀 득점 행진에 정점을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브라질전에서 A매치 137번째 경기에 나서며 차범근·홍명보 전 감독이 함께 갖고 있던 최다 출전 기록(136경기)을 이미 넘어섰다. 이번 경기에서 골까지 넣으면 출전과 득점 두 부문 모두에서 한국 남자 축구 역대 1위가 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72114_0d3ebcf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베네수엘라전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 뉴스1</figcaption></figure><h3>◆ 산뜻한 출발 뒤 연이은 부진… 흔들리는 모레노호</h3><p>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홍명보 감독이 물러난 뒤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로 다시 출발했다. 첫 단추는 잘 끼웠다. FIFA 랭킹에서 한국보다 7계단 높은 25위 에콰도르를 상대로 오현규, 손흥민, 이동경이 차례로 골을 넣어 3-0으로 이겼다. 그러나 우루과이전에서는 전반에만 3골을 내주는 등 수비가 무너지며 1-4로 졌다. 두 경기 모두 같은 4-4-2 포메이션을 썼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근호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은 "9월 A매치 2연전은 동일한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지만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고 짚었다. 손흥민은 당시 "이런 패배는 조금 받아들이기 싫지만, 이게 또 축구의 일부"라고 돌아봤다. 베네수엘라전에서는 무실점으로 수비를 추슬렀지만, 슈팅이 좀처럼 나오지 않을 만큼 공격이 답답했다. 대표팀은 전반전 45분 동안 슈팅을 단 1개만 기록했다.</p><p>경기장 밖 분위기도 가라앉았다. 베네수엘라전 도중 교체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벤치에서 축구화를 벗어 던졌다. 그는 경기 뒤 "개인이 빛나기보다는 팀이 하나가 돼 뛰어야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팀 수준을 올리기 위해선 모든 선수가 머리를 처박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인범(FC포르투)은 "대표팀 9년차 정도 됐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축구를 비롯해 여러 가지 부분에서 변화돼야 할 것들이 많은데 잘 안 되는 것 같다"며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다.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울먹였다.</p><p>모레노 감독은 내부 문제를 밖으로 끌고 나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둔 지난 5일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감정적으로 올라와 있는 상태라서 어떤 말이든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으면 나는 얼굴을 맞대고 내부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전 경기에서 나왔던 오류나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수정하는 작업을 거쳤다"며 "내일 경기(우즈베키스탄전)에서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72146_dca862b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 뉴스1</figcaption></figure><h3>◆ 김민재 결장 유력… '축구 레전드' 칸나바로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은 상승세</h3><p>전력 공백도 변수다. 김민재는 지난 4일과 5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나서지 않고 실내에서 따로 몸을 만들었다. 앞선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한 만큼 피로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는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김민재가 빠지면 왼발 센터백 김태현(가시마)이 그 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p><p>상대 우즈베키스탄은 만만치 않다. 우즈베키스탄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 본선 무대를 밟았다. 조별리그를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최근 홈에서 이란을 3-1, 시리아를 4-1로 잇따라 꺾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휘봉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주장으로 우승을 이끌고 같은 해 발롱도르까지 받은 수비수 출신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잡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72304_741b026b.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축구 레전드' 파비오 칸나바로 / 뉴스1</figcaption></figure><p>모레노 감독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상대는 파비오 칸나바로라는 굉장히 훌륭한 지도자가 이끌고 있다. 4-4-2와 4-2-3-1을 중심으로 4-3-3까지 폭넓게 활용한다. 공격적이고 압박이 좋고 역습에 특화된 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우리는 주식처럼 롤러코스터를 타야 한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건 우상향"이라고 덧붙였다.</p><p>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11승 4무 1패로 크게 앞선다. 유일한 패배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0-1)이다. 이후 32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에 진 적이 없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8년 11월 호주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당시 한국이 4-0으로 이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32위로 우즈베키스탄보다 높다.</p><p>우즈베키스탄은 남미 3개국과 연전을 치른 모레노호가 출범 후 처음 상대하는 아시아 팀이기도 하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다시 만날 수도 있어 결과와 내용을 모두 챙겨야 하는 경기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72212_09f43e30.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 지켜보는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 뉴스1</figcaption></figure><h3>◆ TV조선·tvN 생중계… 쿠팡플레이로도 시청 가능</h3><p>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중계는 6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한국 우즈베키스탄전 축구 중계 채널 별로 살펴보면 TV에서는 TV조선과 tvN이 생중계한다. tvN은 오후 7시 15분 프리뷰쇼를 시작으로 오후 7시 50분부터 경기를 중계한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는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로 볼 수 있다. 양 팀 선발 명단은 경기 시작 약 1시간 전 공개된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설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을지도 이때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은 에콰도르전과 베네수엘라전에서 모두 선발로 나섰다.</p><p>이번 경기는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A매치이기도 하다. 대표팀은 11월 A매치 기간에는 해외 원정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 우루과이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4만 8024명의 관중이 찾았다. 손흥민으로서는 올해 국내 팬들 앞에서 기록을 새로 쓸 마지막 기회다.</p><p>이번 경기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대상 경기로도 지정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고 한국스포츠레저가 수탁 운영하는 프로토 승부식 118회차는 지난 5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우즈베키스탄전에는 승무패(6672번), 핸디캡(6673~6674번), 언더오버(6675번), 축구 SUM(6676번) 게임이 걸렸다. 이 경기를 대상으로 한 게임은 킥오프 시각인 오후 8시까지 살 수 있고, 회차 전체 발매는 이날 오후 11시에 끝난다. 양 팀의 전반 득점과 최종 득점을 맞히는 축구토토 매치 28회차도 지난 4일 오전 8시부터 발매 중이며, 역시 6일 오후 8시에 마감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71148_908d27fa.jpg" class="article_images"></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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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2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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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4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8/202609281406465398.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7: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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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평가전 중계 채널 어디서? (+OTT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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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8/202609281406465398.jpg"></figure><p>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화)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평가전 4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아시아 상대를 만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8/img_20260928140706_e4969b3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임시 사령탑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 뉴스1</figcaption></figure><h3>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평가전...4연전 마지막 경기, 임시 사령탑 모레노 체제의 성적표는</h3><p>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친선경기는 9~10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연전의 최종전이다. 한국 축구 a매치 4경기가 약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일정이며, 한국 축구 일정 이번 평가전 가운데 마지막 경기가 10월 6일이다.</p><p>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전에서 3대0으로 이겼다.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지난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와 차례로 맞붙은 뒤 용인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한다.</p><p>지휘봉은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잡고 있다. 한국 축구 감독 자리를 정식 감독이 아닌 임시 체제로 운영하는 상황에서 치르는 시리즈여서, 대한민국 축구 감독 모레노 체제에는 4경기 연속 평가전이 중간 성적표 성격을 띤다. 에콰도르전 3골 차 승리로 출발은 좋았다. 남은 세 경기에서 상대 수준이 달라지는 만큼 우즈베키스탄전 결과가 4연전 전체 평가를 좌우한다.</p><h3>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평가전 중계 채널과 방송사, 어디서 보나</h3><p>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경기의 한국 축구 중계 채널은 tvN과 TV조선이며, 한국 축구 중계 ott는 쿠팡플레이다. 지상파 3사가 아닌 케이블 채널과 종합편성채널에서 중계가 진행된다. 한국 축구 중계 일정은 10월 6일 화요일 오후 8시 킥오프에 맞춰 편성된다.</p><p>OTT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시청할 수 있으며 쿠팡플레이 앱을 설치하거나 모바일 웹으로 접속하면 된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경기 시작 전에 로그인을 마쳐두는 편이 낫다. 킥오프 직전 접속 지연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p><p>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친선경기 시간은 평일 저녁이다. 퇴근 이후 귀가길에 모바일로 시청하려는 수요가 몰릴 수 있어 앱 업데이트와 네트워크 환경 확인은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8/img_20260928140737_70c8ac7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h3>대한민국 축구 보는 방법, 화면별로 정리</h3><p>한국 축구 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집에서는 TV로 tvN이나 TV조선 채널을 선택하면 되고, 이동 중에는 쿠팡플레이로 스마트폰에서 생중계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축구 보는 방법도 같은 구분이다.</p><p>한국 축구 보는 법에서 챙길 것은 시간이다. 킥오프가 오후 8시이므로 채널 확인과 앱 로그인은 그 전에 끝내야 한다. 대한민국 축구 보는법을 처음 찾는 시청자도 tvN, TV조선, 쿠팡플레이 세 곳만 기억하면 된다.</p><h3>우즈베키스탄은 어떤 팀인가</h3><p>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최강국으로 꼽힌다. 피지컬과 조직력이 탄탄해 아시아에서 까다로운 상대로 분류된다. 연령별 대표팀인 U-20과 U-23이 아시안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했고, 성인 대표팀은 2026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유소년 육성 체계에서 나온 성과가 성인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행으로 이어진 구조다.</p><p>사령탑은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다. FIFA 랭킹은 60위로, 32위인 한국과 28계단 차이가 난다. 다만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라는 위상과 신체 조건, 조직적인 수비 운영을 갖춘 팀이어서 한국이 볼 점유율만으로 승부를 가르기는 쉽지 않다. 남자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가운데 아시아 팀을 상대하는 경기는 4연전에서 이 경기가 유일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8/img_20260928140754_2781d25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모레노호 선수들. / 뉴스1</figcaption></figure><h3>역대 전적은 한국이 압도</h3><p>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역대 전적은 한국이 11승 4무 1패로 크게 앞선다. 우즈베키스탄 입장에서는 1승 4무 11패다. 16번의 맞대결에서 한국이 진 경기는 단 한 번뿐이다. 다만 무승부가 4번 나왔다. 전체 16경기 가운데 4경기, 25퍼센트가 무승부였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늘 손쉽게 이긴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p><h3>다음은 9・10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일정과 경기결과다. (4연전 일정-결과 한눈에 보기)</h3><p>대한민국 축구 일정과 대한민국 축구 평가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축구 친선경기 4경기 모두 오후 8시에 킥오프한다.</p><p><u>9월 24일(목)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 / 대한민국 에콰도르 3 대 0, 대한민국 승</u></p><p><u>9월 28일(월)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 대한민국 우루과이 1 대 4 , 대한민국 패</u></p><p><u>10월 2일(금)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 대한민국 베네수엘라 0 대 0, 무승부</u></p><p><u>10월 6일(화)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 /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당일 경기</u></p><p>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는 남미 팀이고 우즈베키스탄은 아시아 팀이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는 앞선 세 경기와 다른 스타일의 상대를 만나는 자리다. 대표팀은 아시아 팀을 상대로 한 경기 운영을 점검할 수 있다.</p><h3>관전 포인트, 결과 변수는</h3><p>한국은 랭킹과 전적에서 앞서지만 우즈베키스탄이 조직력을 앞세워 수비 라인을 내리고 버틸 경우 경기가 팽팽하게 흐를 수 있다. 4연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앞선 세 경기의 피로 누적이 선수 기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시 사령탑 체제에서 모레노 감독이 4경기 동안 선수단을 어떻게 나눠 쓰는지가 마지막 경기 라인업을 결정하는 변수다. 공격진에서 조규성이 빠진 만큼 최전방 구성도 확인 대상이다.</p><p>경기 결과는 FIFA 랭킹에도 반영된다. 한국은 현재 32위다. 평가전이어서 정식 대회보다 랭킹 포인트 반영 비중은 낮지만 4연전 성적이 랭킹 흐름에 영향을 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8/img_20260928140831_dbf676f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명단. /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h3>다음은 축구 국가대표팀 9·10월 평가전 소집 명단이다. (총 30명 → 29명)</h3><p><strong>GK :</strong> 조현우(울산 HD), 김승규(FC도쿄), 송범근(전북 현대), 구성윤(FC서울)</p><p><strong>DF : </strong>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 최준(FC서울), 김태현(전북 현대), 이한범(클뤼프 브뤼허, 벨기에), 조위제(전북 현대), 김건희(인천 유나이티드), 김민재(바이에른뮌헨, 독일)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일본), 조현택(울산 HD),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p><p><strong>MF :</strong> 박진섭(저장FC, 중국), 김봉수(대전 하나시티즌), 황인범(FC포르투, 포르투갈), 이재성(마인츠, 독일), 박태준(김천 상무), 백승호(버밍엄시티, 잉글랜드),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 정승원(FC서울), 김민수(레인저스, 스코틀랜드), 송민규(CD 나시오날, 포르투갈), 황희찬(샬케04. 독일)</p><p><strong>FW :</strong> 손흥민(LAFC, 미국), 이동경(울산 HD), 오현규(베식타시, 튀르키예), **조규성(미트윌란, 덴마크), 오세훈(시미즈 S펄스, 일본)</p><p>(** 조규성은 부상 회복을 위해 대표팀에서 조기 소집 해제됐다.)</p><p>포지션별 인원은 GK 4명, DF 10명, MF 11명이며 FW는 조규성 이탈 이후 4명이다. 공격진은 5명에서 4명으로 줄어 손흥민, 이동경, 오현규, 오세훈이 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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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459</link>
            <author>undecided@wikitree.co.kr (권미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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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16: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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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손흥민이 8년 전 병역면제 금메달 땄을 때 했던 발언, 이기혁과 비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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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61953_f6fae290.jpg"></figure><p>"금메달은 제가 걸고 있지만 국민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년 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이 끝난 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남긴 말이다. 당시 손흥민은 지금의 이기혁과 같은 나이(26세)였다. 손흥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기혁은 최근 끝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각각 와일드카드로 합류해 주장 완장을 찼다. 두 사람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61953_f6fae290.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기혁과 손흥민 / 뉴스1 </figcaption></figure><p>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고도 병역 특례와 관련한 경솔한 발언으로 거센 비판을 받는 가운데 손흥민과 이강인의 과거 우승 소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p><p>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상 첫 4회 연속 우승이다. 그러나 축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p><p>주장 이기혁은 "금메달을 못 땄으면 한국에 돌아가서 입대가 9일 남았었다"며 금메달 덕분에 군대에 가지 않게 됐다는 취지로 말했다. 양민혁은 "메달이나 트로피는 중요하지 않고, 군 면제 하나만을 보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고 했다. 대표팀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이른바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 최우진은 한쪽 다리를 절뚝이며 걷다가 신발 속에서 금메달을 꺼내는 영상을 공유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해명에 나서야 했다.</p><p>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뽑혀 주장을 맡았다. 당시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었다.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전성기에 유럽 무대를 떠나야 할 수도 있는 처지였다. 언론과 팬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병역 혜택에 쏠렸다.</p><p>한국은 결승에서 일본과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2-1로 이겼다. 경기 뒤 손흥민에게는 공백 없이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는 질문이 나왔다. 손흥민은 병역 혜택 대신 우승을 이야기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62016_6f84ee1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흥민 / 뉴스1 </figcaption></figure><p>"저는 사실 그런 것보다 우승하러 온 대회고, 2연패 하러 온 대회입니다. 그것을 항상 목표로 했고 선수들한테도 그런 것을 제일 먼저 얘기해줬던 것 같습니다."</p><p>그러면서 손흥민은 "항상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경기에 나가는 것을 상당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국민한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저는 태극기만 보면 아직도 가슴이 뭉클뭉클하고 애국가만 나와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저한테 태극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p><p>금메달의 공도 국민에게 돌렸다. 손흥민은 "금메달은 제가 걸고 있지만 국민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국민이 각자의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셨다"고 했다.</p><p>아시안게임 금메달은 손흥민의 축구 인생에 전환점이 됐다. 병역 부담을 덜어낸 그는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뛰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p><p>이강인의 소감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이강인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호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의 대회 3연패에 힘을 보탰다. 당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막 이적한 그에게도 병역 문제는 큰 관심사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62037_5132b19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기혁 / 뉴스1 </figcaption></figure><p>우승 직후 병역에 관한 질문을 받은 이강인은 "사실 그렇게 큰 부담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데 수월해진 것은 맞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마땅히 거쳐야 할 과정이기에 특별히 다른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p><p>이강인의 소감은 대부분 감사 인사로 채워졌다. 그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해서 첫 우승을 했기 때문에 너무 기쁘다"며 "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분들,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분들, 항저우까지 와서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강인은 병역 부담을 털어낸 뒤 유럽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p><p>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의 발언도 함께 거론된다. 병역 특례를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제덕은 "특례를 받은 거지 면제가 아니다"라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현행 병역법상 체육요원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해당 종목에서 복무해야 한다. 이 기간 특기를 활용한 봉사활동 544시간도 채워야 한다.</p><p>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이기혁은 지난 4일 고개를 숙였다. 이기혁은 "저희의 생각들이 너무 가벼워 보이지 않았나 하는 점에서 선수들이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팬분들이 너무 상처받고 안 좋게 바라보셨을 것 같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p><p>유승민 대한체육회장도 지난 5일 선수단 귀국 해단식에서 "일부 선수들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체육회를 대표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p><p>국방부는 이례적으로 강한 표현을 썼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부 스포츠계에서 나온 언행에 대해 국방부 입장에서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궁극적으로는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 감축·폐지를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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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18</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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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15: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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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군면제에 이 혜택까지 받는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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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2329_fa76b41e.jpg"></figure><p>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병역 특례에 더해 주택 특별공급 혜택까지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금메달 획득 직후 일부 축구대표팀 선수의 병역 관련 발언이 거센 비판을 받은 상황에서 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다른 혜택에도 관심이 쏠린 것이다.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2329_fa76b41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대한민국 선수들이 1대0 승리 후 금메달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p>이민성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을 1 대 0으로 꺾었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4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p><p>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우수선수 주택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도 얻었다. 국토교통부령인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35조 제1항 제22호는 국민주택 특별공급 대상으로 '올림픽대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및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으로 입상한 우수선수 및 우수기능인'을 명시하고 있다. 여기서 세계선수권대회는 국제경기연맹,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대회로서 단체경기는 15개국 이상, 개인경기는 10개국 이상이 참가한 대회를 말한다.</p><p>아시안게임도 이 범위에 들어가는 만큼 금메달뿐 아니라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도 대상이 된다. 같은 규칙 제36조 제8호는 제35조 제1항의 이 대상자들에게 민영주택도 특별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민영주택의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전용면적 85㎡ 이하 물량의 10% 범위에서 이뤄진다. 우수선수는 이 물량을 국가유공자, 장애인, 장기복무 군인, 중소기업 근로자 등 여러 기관추천 대상자와 나눠야 한다.</p><p>메달을 땄다고 바로 아파트를 받는 것은 아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하고 공고별 거주지 요건과 청약통장 요건도 갖춰야 한다. 대한체육회가 종목단체를 통해 신청자를 받아 국제대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추천 순위를 정한다. 올림픽 금메달은 90점, 은메달은 70점, 동메달은 40점이다. 추천을 받은 선수도 직접 청약을 신청해 자격 심사를 거쳐야 한다.</p><p>우수선수가 특별공급 대상에 들어간 것은 1983년이다. 서울 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뒤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2350_eefae27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게 금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p>실제 배정 물량은 많지 않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관추천 물량 가운데 우수선수·우수기능인 몫으로 2% 정도를 배정해 왔다. 전체 가구 수로 따지면 1000가구 중 2가구 꼴이다. 2021년 수도권 사전청약에서는 4333가구 가운데 우수선수 몫이 4가구였다. 2020년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단지 1698가구에는 우수선수 배정 물량이 한 가구도 없었다. 2021년 서울 송파구 위례자이더시티에서는 우수선수 1가구에 36명이 몰렸다.</p><p>시세보다 분양가가 낮은 인기 단지에 당첨되면 큰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2021년 도쿄올림픽과 2024년 파리올림픽 때도 연금, 포상금, 병역 특례에 아파트 특별공급까지 주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대로 물량이 워낙 적고 후순위로 밀려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이 오히려 홀대받는다는 비판도 있었다.</p><p>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주장 이기혁(강원)은 우승 직후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저, 군대 안 갑니다"라고 외쳤다. 입대를 9일 앞두고 있던 이기혁은 방송 인터뷰에서 병역 문제가 현실적으로 코앞에 있었다고 말했다. 양민혁(베스테를로)은 "메달이나 트로피는 정말 중요하지 않았다"며 "군 면제라는 보상이 있으니까 그거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박승수(뉴캐슬)는 금메달을 목에 걸고 '전역모'를 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p><p>비판이 쏟아지자 세 선수는 잇따라 사과했다. 이기혁은 "주장인 만큼 제가 말의 무게를 생각하고 얘기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민혁은 사과문을 통해 우승과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했다고 해명했다. 박승수는 팬이 건넨 모자를 받아 썼을 뿐 군 복무자를 조롱할 뜻은 없었다고 밝혔다.</p><p>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특별공급 제도 자체를 손봐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뭔 88올림픽 시절도 아니고", "연봉 수억씩 받는 부자들 봉양도 해 줘야 하냐", "군 면제, 연금, 아파트 특공까지", "저런 제도가 아직도 존재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안게임은 없애고 올림픽 메달리스트만 혜택을 주자"는 의견도 나왔다.</p><p>반론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워낙 다른 특별공급이 많아서 우수선수 쪽으로는 잘 안 떨어지는 걸로 안다"고 적었다. 다른 네티즌은 "돈을 많이 받는 프로 선수도 있겠지만 비인기 종목 선수들은 필요할 것 같기도 하다"고 적었다. "메달리스트 특공이 문제가 아니라 분양가 상한제와 결합하면서 개발 이익을 청약 당첨자가 가져가는 청약 제도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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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00</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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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14: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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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자유도 또 발칵... 이번엔 밥 먹다가 '비행기'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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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41724_6532e5e4.jpg"></figure><p>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러 가던 유도 국가대표팀 일부가 경유지에서 환승 비행기를 놓쳤다고 중앙일보가 6일 인터넷판으로 단독 보도했다. 비행기를 놓친 이들은 아시안게임에서 정수진의 계체 실격 논란을 빚은 정성숙 여자대표팀 감독과 여자 선수 4명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41724_6532e5e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성숙 유도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과 허미미, 김지수 등 선수들이 9월 9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미디어데이에서 공개 훈련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p>대한유도회의 한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정성숙 감독과 여자 대표선수 4명이 경유지인 두바이에서 아제르바이잔행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고 말했다. 복수의 관계자는 "경유지에서 밥 먹다가 제시간에 환승 탑승구로 이동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p><p>황희태 남자대표팀 감독과 남자 선수 5명, 여자 선수 3명은 예정대로 환승편을 탔다. 이들은 한국시각으로 5일 늦은 오후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했다. 일부 선수는 도착하자마자 공식 계체에 참가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제때 비행기를 탄 여자 선수 3명은 도착 당일 계체가 잡힌 57㎏급과 63㎏급 선수들이었다. 이들은 계체를 앞두고 있어 두바이에서 식사를 하지 않았다.</p><p>정성숙 감독은 환승편을 놓친 뒤 여행사를 통해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다. 일행은 예정보다 약 10시간 늦게 두바이를 떠났다. 이들은 아제르바이잔 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경기장으로 직행해 계체를 받아야 한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계체가 오후 4시인데 후발대가 아슬아슬하게 맞출 것 같다"고 말했다.</p><p>대표팀 일정은 애초부터 빠듯했다.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4일 오전 귀국한 뒤 같은 날 오후 11시55분 두바이행 비행기에 올랐다. 두바이에서 환승까지 남은 시간은 2시간가량이었다. 두바이에서 아제르바이잔까지는 비행기로 3~4시간이 걸린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정성숙 감독은 환승 터미널로 가지 않고 도착 터미널에서 선수들과 식사를 했다.</p><p>유도회 관계자는 "밥도 중요하지만 빵 같은 걸로 간단히 때울 수도 있다. 감독의 최우선 임무는 선수들을 세계선수권에 출전시키는 것"이라며 "대체 항공편을 구하지 못했다면 대회에 못 나가는 선수가 나올 수도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찍 도착해 컨디션 관리를 할 기회가 사라진 것도 아쉽다"고 말했다. 유도계에서는 "정수진 계체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같은 감독 아래서 또 이런 일이 생겼다"는 탄식이 나온다고 매체는 전했다.</p><p>세계선수권은 유도에서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일본은 세계선수권에 최정예 1진을 보내기 위해 아시안게임에는 2진을 출전시켰다.</p><p>홍창신 대한유도회 사무처장은 "(비행기를 놓친) '일행이 터미널을 잘못 알았다'고 정성숙 감독이 아제르바이잔 현지에 있는 협회 직원에게 말했다. 터미널을 착각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홍 사무처장은 '나머지 선수단은 제대로 찾아갔는데 감독과 일부 선수만 터미널을 착각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파악해 봐야 한다. (아제르바이잔에) 늦게 도착했다는 것만 안다"고 답했다.</p><p>다른 설명도 나왔다. 한 관계자는 "식사를 하다 늦은 것이 아니라, 정성숙 감독이 환승 비행기 출발시간을 선수들에게 잘못 공지해서 비행기를 놓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비행기 탑승 시간은 모든 선수들의 탑승권에 기재되어 있는데, 감독이 시간을 착각했다고 항공편을 놓쳤다는 건 이해 안 된다"고 말했다.</p><p>앞서 유도 여자 대표팀 선수인 정수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지도진의 전달 실수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일을 겪은 바 있다. 여자 48㎏급 대표인 정수진은 지난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당시 상황을 밝혔다.</p><p>정수진에 따르면 정수진은 지난달 3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 당일 무작위 계체 대상으로 뽑혔다. 하지만 지도진은 같은 팀 남자 선수 1명만 대상이라고 정수진에게 전했다. 전날 공식 계체를 통과한 정수진은 이 말을 믿고 체중 회복을 위해 죽과 바나나, 이온음료 등을 먹은 뒤 16강전에 대비해 몸을 풀었다. 정수진이 계체 대상이라는 사실을 안 것은 오전 계체 마감 15분 전이었다.</p><p>정수진은 먹은 음식을 게워 내고 머리카락까지 잘라 가며 체중을 줄이려 했다. 그러나 당일 계체 허용 한도인 50.4㎏을 100g가량 넘겨 실격됐다. 정수진은 타지키스탄 알리야 무미노바와의 16강전 매트에 오르지도 못했다.</p><p>정수진은 "국가대표 선수로서 계체 추첨 결과를 직접 재확인하지 못한 것은 나의 책임"이라면서도 "대표팀 내부 규율상 지도자의 지시에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환경에서 감독과 코치의 안내를 신뢰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정수진은 귀국 당일 아침 감독이 사건을 조용히 덮으려는 듯한 말을 했다고도 주장했다.</p><p>정성숙 감독은 "우리의 실수로 결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발생했다"며 지도진의 잘못을 인정했다. 정성숙 감독은 "소통 과정에서 다소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p><p>대한유도회는 전날 "정수진 선수가 계체 문제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유도인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유도회는 세계선수권을 마친 선수단이 귀국하면 내부 평가회를 열어 경위를 조사하고 관련자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유도회는 계체 대상자 확인·전달 체계와 지도자·선수 간 보고 절차도 손보겠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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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66</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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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9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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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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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방송3사 중 어디…아시안게임 시청률 1위는 바로 '이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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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1126527268.jpg"></figure><p>SBS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TV와 디지털 콘텐츠 모두 두드러진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2743_3b4634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16일간 이어진 경기 중계에서 SBS는 프라임타임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안게임 관련 유튜브 영상 역시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p>    <p>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대회 기간 수도권 기준 SBS의 프라임타임 2049 평균 시청률은 1.3%였다. MBC는 1.2%, KBS1은 0.9%를 기록했다. 지상파 공동 중계 주요 경기 시청률 상위 20개 가운데 SBS 중계 경기는 10개로 가장 많았다. SBS는 이들 10개 경기 중 9개에서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p>    <p>종목별 성적도 눈에 띄었다. 야구와 펜싱, 배드민턴, 체조 중계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야구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수도권 2049 시청률 3.1%, 가구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남자 농구 결승 역시 2049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주요 경기 상위 3위에 올랐다. 육상 남자 4×100m 계주 예선과 여자 배구 준결승 등도 시청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p>    <p>대회 중계 초반부터 SBS는 주요 경기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남자 농구 조별리그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전은 수도권과 전국 2049 시청률 모두 0.3%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일본과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에서도 수도권 2049 시청률 0.8%로 경쟁사를 앞섰다. 야구 대만전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8%, 2049 시청률 2.2%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4%까지 상승했다.</p>    <p>배드민턴에서는 안세영의 여자 단식 결승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SBS는 수도권 가구 3.8%, 2049 시청률 0.9%를 기록하며 MBC와 KBS2, TV조선을 제쳤고 수도권과 전국 가구, 2049 등 4개 주요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여자축구 준결승 역시 수도권 가구 시청률 2.8%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p>    <p>유튜브에서는 스브스스포츠를 중심으로 제작한 영상 256개가 누적 조회수 1억 230만 회를 기록했다. 166개 클립과 90개 쇼츠로 구성된 콘텐츠다. 콘텐츠당 평균 조회수는 약 40만 회로 집계돼 MBC 약 20만 회, KBS 약 12만 회보다 높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2814_04b9c8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프라임타임 2049 시청률 1위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  <p>조회수 100만 회를 넘긴 영상은 27개였다. 이 가운데 200만 회 이상을 기록한 콘텐츠도 11개에 달했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남자 축구 8강 북한-일본전 하이라이트로 약 525만 회를 기록했다. 한국과 중국의 축구 준결승전은 314만 회,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284만 회, 한국과 베트남의 8강전은 282만 회를 기록했다. 여자 농구 결승은 218만 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 안세영-천위페이전은 211만 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p>    <p>현지에서 제작한 직캠 콘텐츠도 조회수를 끌어올렸다. 테크볼 금메달리스트 이준석을 다룬 '미쳤다~ 이준석 테크볼 최초 결승행'은 315만 회, 안세영의 경기 장면을 담은 '세계 랭킹 1위의 벽-안세영'은 205만 회를 기록했다. '배달 뛰며 출전 준비 일본까지 꺾고 5연승' 역시 169만 회의 조회수를 올렸다. 경기 결과뿐 아니라 선수들의 현지 모습과 경기 이면을 담은 콘텐츠도 온라인에서 반응을 얻었다.</p>    <p>중계진 구성도 SBS가 내세운 요소였다. 수영 박태환, 야구 이대호와 이순철, 배드민턴 이용대, 탁구 현정화, 축구 박주호, 펜싱 구본길 등이 해설위원으로 참여했다. 캐스터로는 전현무 등이 합류했다. 대회 개막 전 SBS는 배성재·정우영·전현무 3인 캐스터 체제를 구축하고 종목별 전문 해설진을 배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양궁 히트맵과 수영 거리 게이지 등 경기 흐름을 쉽게 보여주는 그래픽도 강화했다.</p>    <p>해설진의 경기 분석도 중계 화제성에 영향을 줬다. 박태환 해설위원은 수영 남자 혼계영 400m를 앞두고 “3분 31초대를 기록하면 무조건 메달권”이라고 전망했고, 한국 대표팀은 실제 3분 31초97의 한국 신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SBS는 해당 경기에서 수도권과 전국 가구, 2049 등 주요 시청률 지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p>    <p>박주호 해설위원은 남자축구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신민하에게 좋은 찬스가 오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후 신민하의 헤더 선제골이 나왔고, 세트피스의 중요성을 짚은 뒤에는 김명준의 추가골이 터졌다. 해당 경기 SBS 수도권 2049 시청률은 1.2%로 지상파 3사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p>    <p>새롭게 해설진에 합류한 구본길도 펜싱 전문성을 앞세웠다. 그는 “저의 해설로 쉽게 설명해서 좀 더 펜싱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밝힌 뒤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과 기술을 설명했다. 전현무는 양궁 리커브 중계를 맡아 스포츠 캐스터로서 영역을 넓혔다. 이우석의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흔들림이 있고 없고의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라고 승부처를 짚었다.</p>    <p>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개막해 10월 4일 폐막했다. 한국 선수단은 16일간의 대회에서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를 따내 종합 3위로 대회를 마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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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97</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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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1116059047.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1: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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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26 가을야구 일정, 몇위까지… 구단 순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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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1116059047.jpg"></figure><p>2026 프로야구 가을 무대에 나설 다섯 구단이 확정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1609_6c2fac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두산 베어스가 지난달 30일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이제 관심은 각 구단의 최종 순위와 포스트시즌 개막 시점에 쏠리고 있다.</p>    <h3>가을야구 몇위까지 진출할까… 한국시리즈 직행할 정규시즌 1위는?</h3>    <p>KBO리그 포스트시즌에는 정규시즌 1위부터 5위까지 다섯 팀이 나선다. 올해 이 티켓을 손에 쥔 구단은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다.</p>    <p>1위를 확정한 팀은 KT다. 지난 5일 KT는 수원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9대0으로 크게 이겼다. 같은 날 2위 삼성은 대구에서 두산에 5대7로 졌다. 그 결과, KT는 86승 49패 5무가 됐고 삼성은 82승 54패 3무에 머물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1620_039f29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일 기준 프로야구 구단 순위. / KBO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두 팀의 승차는 4.5경기로 벌어졌다. 따라서 KT는 남은 4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KT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오르며 한국시리즈로 곧장 향한다.</p>    <p>KT가 1위를 확정한 날 프로야구는 흥행 기록도 새로 썼다. 이날 다섯 구장에는 9만5922명이 입장했다. 덕분에 시즌 누적 관중은 699경기 만에 1236만2000명이 됐다. 지난해 720경기에서 기록한 1231만2519명을 넘어선 역대 최다 기록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1710_ec3163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달성. / KBO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KT가 시즌 내내 순위 싸움에서 앞섰던 것은 아니다. 전반기를 3위로 마친 KT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4연전을 모두 잡으며 반격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8월 1일 단독 1위에 오른 뒤 삼성과 엎치락뒤치락했다. 그러다 지난 10일 이후로는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p>    <p>KT의 상승세는 기록으로도 드러난다. 팀 타율은 0.282로 1위다. 팀 평균자책점은 4.20으로 두산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또한 KT는 홈과 원정 승률이 모두 6할을 넘는 유일한 구단이다. 2015년 1군에 합류한 KT는 2020년 세운 팀 시즌 최다승인 81승도 이미 넘어섰다.</p>    <p>다만, 2위 삼성과의 맞대결 성적은 4승 9패로 KT가 밀린다. 두 팀은 남은 정규시즌에서 3번 더 만날 전망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한 만큼, 선수들과 잘 준비해 더 높은 곳에서 시즌을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h3>와일드카드부터 한국시리즈까지</h3>    <p>포스트시즌은 모두 네 단계로 진행된다. 출발은 정규시즌 4위와 5위가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다. 이후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차례로 이어지며, 두 시리즈는 모두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마지막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린다.</p>    <p>2026 가을야구 일정은 오는 14일 이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중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가 많아 정규시즌 일정이 뒤로 밀렸기 때문이다. 정확한 경기 날짜와 대진표는 KBO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p>    <p>또한 KBO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사이에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두기로 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는 구단이 경기력을 지키고 이동할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p>  <h3>남은 경기가 비로 밀리면 이렇게 치른다</h3>  <p>남은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 이미 지정된 예비일에 먼저 배정한다. 예비일이 없고 다음 날 같은 팀끼리 경기가 예정돼 있다면 더블헤더로 진행한다. 다음 날 상대가 다를 경우에는 같은 대진이 다시 열리는 두 번째 날 더블헤더로 편성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1733_d6ded8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T 위즈 선수들이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경기에서 승리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후 그라운드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포스트시즌과 정규시즌 경기가 겹칠 가능성도 있다. 이에 KBO는 연기된 경기가 가을야구에 나서지 않는 팀끼리의 대결이라면,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에 열 수 있도록 했다.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 진출팀이 포함된 경기라도 해당 시리즈 결과와 관계없는 대진이라면 같은 방식을 따른다.</p>    <p>경기 시작 시간은 기존과 같다. 평일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고, 토요일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열린다. 다만, 오는 10일 토요일 경기는 다음 날 경기를 위한 이동 거리를 고려해 해당 구단이 요청하면 오후 2시로 앞당길 수 있다.</p><div><strong>[프로야구 순위 - 5일 기준]</strong></div>  <p>- 1위: KT (86승 49패 5무·승률 0.637)</p>  <p>- 2위: 삼성 (82승 54패 3무·승률 0.603·게임차 4.5)</p>  <p>- 3위: KIA (75승 61패 2무·승률 0.551·게임차 11.5)</p>  <p>- 4위: LG (75승 63패 1무·승률 0.543·게임차 12.5)</p>  <p>- 5위: 두산 (72승 64패 5무·승률 0.529·게임차 14.5)</p>  <p>- 6위: SSG (63승 72패 5무·승률 0.467·게임차 23)</p>  <p>- 7위: NC (63승 75패 2무·승률 0.457·게임차 24.5)</p>  <p>- 8위: 롯데 (61승 74패 3무·승률 0.452·게임차 25)</p>  <p>- 9위: 한화 (56승 81패 4무·승률 0.409·게임차 31)</p>  <p>- 10위: 키움 (49승 89패 4무·승률 0.355·게임차 38.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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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54</link>
            <author>view0408@wikitree.co.kr (조정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1040335505.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0: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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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간 제약?”…'임시 감독' 모레노가 우즈베크전 앞두고 밝힌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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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1040335505.jpg"></figure><p>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적 제약에 대해 변명이자 핑계일 뿐이라며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자신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4038_c434298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5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모레노 감독은 지난 5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간상으로 제약이 있고 이상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변명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상대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 안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결과도 가져와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p>    <p>한국은 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모레노 감독 부임 후 9~10월에 소화하는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모레노호는 첫 경기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꺾으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남미 강호 우루과이에 1-4로 졌으며, 베네수엘라와는 0-0으로 비겨 반등이 필요하다. 모레노 감독이 임시 사령탑 꼬리표를 뗄 기회는 우즈베키스탄전 이후 11월 A매치 2경기만 남아 있다.</p>    <p>모레노 감독은 "직전 경기에서 나왔던 오류나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수정하는 작업을 거쳤다. 내일 경기에서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점에 대해서는 "함께 공격하고 수비하는 부분은 긍정적이었지만 개인적인 패스나 경합에서 효율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부분에서 피드백이 들어갔다. 다른 문제도 분명히 있었으나 내일 경기를 앞둔 만큼 비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p>    <p>한국은 앞선 세 경기에서 전반보다 후반에 나은 경기력을 보였다. 모레노 감독은 "전반 경기 중엔 전술적 개입을 하기 어려운데 하프타임을 이용해 수정해서 그런 것 같다. 전반부터 상대에 대비하지 못한 것은 우리가 부족했다"고 말했다.</p><p>그러면서 "다만 선수들과 코치진 간의 신뢰 관계도 형성되고 있고 조금씩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내일은 시너지 효과가 나와서 전반전부터 좋은 경기를 보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4057_78b5b4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  <p>대표팀은 베네수엘라전 무승부 직후 분위기가 뒤숭숭했다. 특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후반 35분 교체된 뒤 벤치에서 축구화를 벗어 던졌다. 경기 후에는 "팀 전체적으로 다 같이 싸우고 경합하고 수비를 해야 하는데, 오늘은 수비 선수들이 불쌍했다"고 말했다.</p><p>이어 "개인이 빛나기보다는 팀이 하나가 돼 뛰어야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팀 수준을 올리기 위해선 모든 선수가 '머리를 처박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주장했다.</p><p>황인범(포르투)은 울먹이며 입을 열었다. "대표팀 9년 차 정도 됐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축구를 비롯한 여러 가지 부분에서 변화돼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잘 안되는 것 같다"고 했다. 팀 내부 리더십이 사실상 무너진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p>    <p>모레노 감독은 이런 시각에 단호했다. 그는 특정 선수가 아닌 선수단 전체의 부족한 점과 다음 경기 준비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코치진의 역할에 대해서는 "코치진은 주인공인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p><p>이어 "제 원칙 중 하나는 '팀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팀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날 미팅에서 선수들한테 전달했던 내용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감정적으로 올라와 있는 상태라서 어떤 말이든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으면 저는 얼굴을 맞대고 내부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p>    <p>팀의 완성도를 묻는 질문에는 "축구라는 게 0%에서 100%로 계속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식처럼 롤러코스터를 탄다고 생각한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우리가 추구해야 할 건 우상향"이라고 말했다.</p>    <p>수비진에는 변수가 생겼다. 김민재는 4일에 이어 5일 공식 훈련에도 나오지 않고 실내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는 이틀 연속 따로 회복훈련을 했다"며 "큰 부상이 있어 소집 해제될 정도는 아니고 그동안 치른 경기가 많아 피로가 쌓인 듯하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모레노 감독 부임 후 세 경기에 모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가 빠지면 김태현(가시마)이 이한범(브루게)과 중앙 수비 조합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김태현은 앞선 세 경기에서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p>    <p>선수단 대표로 기자회견에 나선 김태현은 "그동안 팬분들이 원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드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내일 경기만큼은 꼭 승리해서 좋은 마무리를 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이어 "핑계로 들릴 수 있지만 감독이 임시로 오면서 수비적으로 호흡을 맞출 시간이 짧았다"고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4146_f612f5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 축구대표팀 김태현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5일 충남 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는 "제가 봤을 때도 잘 짜인 느낌은 아니었지만, 감독님께서도 임시로 오셨고 짧은 시간에 호흡을 맞추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김민재에 대해서는 "민재 형은 주축으로 팀을 잘 이끄는 선수이기 때문에 매우 답답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p>    <p>상대는 이탈리아 출신 전설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이다. 모레노 감독은 "파비오 칸나바로라는 굉장히 훌륭한 지도자가 이끌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경기도, 최근 평가전도 모두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4-4-2와 4-2-3-1을 중심으로 4-3-3까지 폭넓게 활용한다. 공격적이고 압박이 좋고 역습에 특화된 팀이다.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우즈베키스탄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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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51</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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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4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1013332002.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0: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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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손흥민・김민재 다 아니었다…대표팀서 호불호 갈리는데, 몸값 '527억'으로 폭등한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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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1013332002.jpg"></figure><p>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이강인이 입단 두 달 만에 네 번째 개인상을 받았다. 소속팀에서는 팬 투표 1위와 몸값 상승이 이어지는데, 대표팀에서는 활용법을 두고 평가가 갈린다. 같은 선수를 놓고 두 무대의 반응이 이렇게 다른 이유는 수치와 경기 내용에서 확인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1331_617dd2f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인 김민재와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h3>팬 투표에서 시메오네 이긴 이강인, 9월 이달의 선수</h3><p>아틀레티코 공식 후원사인 스페인 맥주 브랜드 마오우는 지난 4일(현지 시각) 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9월 이달의 선수로 이강인이 뽑혔다. 후보에는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니 카르도소, 조너선 데이비드,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올라 있었고 이강인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p><p>이강인은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뒤 네 차례 개인상을 받았다. 현재 줄리아노 시메오네와 함께 팀 내 최다 이달의 선수 수상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지난 9월 라리가에서 치른 4경기에 이강인은 모두 선발로 나섰다. 오사수나전에서는 풀타임을 뛰며 시즌 2호 골을 넣었다.</p><p>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을 시즌 초반 가장 돋보이는 아틀레티코 영입생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신입 선수가 입단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드물다고 짚었다. 이강인의 적응 속도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p><h3>두 달 만에 105억 원 상승, 몸값 527억 원</h3><p>몸값 변동은 수치로 드러났다. 축구 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5일 이강인의 시장 가치를 2800만 유로(약 421억 원)에서 3500만 유로(약 527억 원)로 올렸다. 두 달 사이 700만 유로, 약 105억 원이 올랐다. 해당 금액은 아시아 선수 가운데 세 번째로 높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아틀레티코 공격 전개에서 보여준 활약을 상향 조정의 근거로 들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1415_eccafcc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AT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 / 이강인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이강인의 이적 조건도 함께 볼 만하다. 지난 7월 25일 PSG와 아틀레티코가 완전 이적에 합의했고 이적료는 기본 3500만 유로로 알려졌다. 보너스를 포함하면 최대 4000만 유로, 한화로 약 650억 원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새로 매긴 시장 가치는 기본 이적료와 같은 3500만 유로다.</p><h3>데이터가 말하는 활약, 그리즈만 역할 대체</h3><p>스페인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에 빠르게 녹아들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아스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 완전히 녹아들었다며, 팀을 떠난 앙투안 그리즈만의 역할을 사실상 대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강인은 그리즈만이 달았던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다.</p><p>축구 데이터를 다루는 매체들에 따르면 이강인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에서 고영향 공격 액션 108회를 기록했다. 알렉스 바에나, 그리말도, 줄리아노 시메오네 등 동료를 모두 앞선 수치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9월 라리가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강인은 올 시즌 공식전 대부분에 선발로 출전하며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p><h3>왜 아틀레티코였나, PSG에서의 13분</h3><p>이적 배경에는 출전 시간 문제가 있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성장해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했고 라리가 경험을 쌓았다. 2023년 PSG로 옮긴 뒤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두 차례 우승을 포함한 트레블을 경험했다. 다만 PSG에서는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아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3분 출전에 그친 일이 아틀레티코 이적을 결심한 계기가 됐다고 보도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1449_c47d4ad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AT 마드리드로 이적 후 몸값 폭등한 이강인. / 이강인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아틀레티코 쪽 설명도 있다. 발렌시아 시절부터 이강인을 지켜본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가 영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내용이다. 이강인은 입단식에서 "어릴 때부터 스페인에서 살아 아틀레티코가 얼마나 위대한 구단인지 잘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시메오네 감독과 구단이 자신을 원하는 마음을 강하게 느껴 합류를 결정했다는 설명도 붙였다.</p><h3>평가가 갈리는 이유, 전술 구조의 충돌</h3><p>대표팀에서 이강인을 보는 시각은 양쪽으로 나뉜다. 압도적인 개인 기량으로 경기를 풀어주는 해결사라는 평가가 한쪽에 있다. 팀 전체의 템포와 수비 밸런스를 해친다는 비판이 다른 쪽에 있다. 두 평가는 이강인의 온더볼 중심 플레이스타일과 한국 대표팀의 전통적인 경기 운용 방식 사이 간극에서 나온다.</p><p>첫 번째는 템포 문제다. 이강인은 공을 소유한 채 상대 수비를 끌어내고 속도를 조율하는 클래식 10번 성향이 강하다. 한국 대표팀은 빠른 공수 전환과 측면의 직선적인 속도를 쓸 때 가장 위력적이다. 이강인이 공을 잡고 지연시키는 습관이 팀의 빠른 공격 템포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p><p>두 번째는 수비 전환 시 공간 커버리지다. 이강인이 반대 발 측면 공격수나 프리롤로 뛸 때 수비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반대쪽 공간을 메우는 오프더볼 수비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다. 현대 축구의 압박 체계에서는 한 명의 전방 압박 기여가 부족하면 3선 미드필더와 측면 풀백이 부담을 떠안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1521_3fc4fa2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표팀 에이스인 이강인과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p>세 번째는 팀 전술이 이강인에게 종속되는 문제다. 이강인의 킬패스와 반대 전환 킥을 극대화하려면 침투형 공격수와 강력한 3선 앵커가 필수다. 이강인에게 맞춰 전술 구조를 바꾸면 손흥민, 황희찬 등 다른 핵심 자원의 장점이 줄어들 수 있다. 팀이 이강인 원맨팀 형태로 기운다는 기회비용도 따른다.</p><p>결국 이강인을 효과적으로 쓰려면 3선에서의 수비적 보호막, 투톱 전진 배치를 통한 전방 압박 부담 경감 같은 전술적 안전장치가 먼저 마련돼야 한다. 아틀레티코에서 이강인이 높은 평가를 받는 배경도 같은 구조로 설명된다.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는 이강인이 맡는 역할이 분명하고, 대표팀 윙백 기용과는 요구 조건이 다르다.</p><h3>병역 발언 재조명,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인터뷰</h3><p>이강인을 둘러싼 또 다른 화제는 병역 특례 발언이다. 2026 아시안게임에서 일부 축구대표팀 후배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앞세운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손흥민과 이강인이 과거 보인 신중한 태도가 다시 거론됐다.</p><p>이강인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호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땄다. 병역을 사실상 면제받은 뒤 취재진의 병역 관련 질문에 "병역이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인 만큼 특별한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당시 소감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대표해서 첫 우승을 했기 때문에 너무 기쁘다"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1537_26751d0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돌파하는 이강인. / 뉴스1</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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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48</link>
            <author>undecided@wikitree.co.kr (권미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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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0946527016.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09: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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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 축구, 유럽·남미와 축구 못할 수도…아시아축구연맹이 내놓은 계획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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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0946527016.jpg"></figure><p>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30년부터 국가대표팀 대항전인 네이션스리그를 출범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의 조별 예선 중심 구조가 바뀌면 아시아 국가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 방식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4657_95d46a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 전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지난 4일(현지 시각) AFC의 계획안을 입수해 보도했다. AFC는 오는 6일 회원국 협회에 2030년부터 2년 주기로 네이션스리그를 개최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p><p>AFC는 지난해 12월에도 "회원국 축구 발전을 위한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 경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하나로 향후 AFC 네이션스리그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현재 공개된 내용은 최종 확정안이 아니라 회원국에 제시될 초안이다.</p>    <p>계획안의 핵심은 아시아 47개 회원국을 전력에 따라 3개 등급으로 나누는 것이다. 1부와 2부에는 각각 18개국이 들어가고 3부에는 11개국이 배정된다. 3부 11개국은 다시 3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와 마찬가지로 성적에 따른 승강제도도 적용한다. 각 리그 상위 2개 팀은 자동 승격하고 하위 2개 팀은 강등된다. 추가 승강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하는 방식이다.</p>    <p>특히 AFC는 동아시아와 서아시아처럼 지역 또는 권역을 따로 나누지 않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AFC는 회원국이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하지 않고 국가마다 경기력 차이도 큰 만큼 권역별 편성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아시아 전체를 하나의 리그 체계로 묶고 전력에 따른 등급을 적용하는 구조가 제시됐다. 추첨을 통해 포트를 구성한 뒤 알고리즘을 활용해 경기 일정을 짜는 방식도 검토 대상이다.</p>    <p>월드컵 예선과 연결되는 첫 네이션스리그는 2032-2033시즌에 열릴 예정이다. 1부 리그 팀들은 홈 6경기와 원정 6경기 등 모두 12경기를 치른다. 최종 순위에서 상위 6개국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7위부터 10위까지 네 팀은 남은 두 장의 본선 직행권을 두고 풀리그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여기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두 팀이 추가로 월드컵 본선에 오르고 3위 팀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나선다.</p>    <p>현재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여러 단계의 조별 경쟁을 거쳐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구조지만, 새 방식에서는 1부 리그 전체 순위가 월드컵행과 직접 연결된다. 한국처럼 아시아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국가도 특정 조 편성에 따른 변수보다 1부에서 어느 순위를 차지하느냐가 중요해진다. 18개국 가운데 6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본선 직행이 가능한 셈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4721_04ca1c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 로베르트 모레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아시안컵 예선은 월드컵보다 먼저 네이션스리그와 결합한다. 첫 대회는 2030년에 개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이때 각 팀은 홈 3경기와 원정 3경기 등 총 6경기를 치른다. 1부 리그 18개국 전원과 2부 리그에서 성적이 좋은 상위 6개국이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이에 맞춰 현재 2031년으로 예정된 아시안컵을 2032년으로 연기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AFC는 지난 3월 국제 경기 일정 개편 가능성과 향후 아시안컵을 짝수 해에 개최하는 방향을 검토하면서 2031년과 2035년 대회 유치 절차를 중단한 바 있다.</p>    <p>네이션스리그 자체의 우승팀도 별도로 가린다. 각 대회에서 1부 리그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8강은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르고 준결승과 결승은 한곳의 중립 지역에 모여 진행하는 방식이다. 월드컵이나 아시안컵 출전권 경쟁과 별개로 네이션스리그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목표가 생기는 구조다.</p>    <p>본격적인 출범에 앞서 2028-2029시즌에는 시범 대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된다. 시범 대회의 1부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과 비슷하게 6개 팀씩 3개 조로 운영한다. 각 조 1·2위 팀은 2030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p><p>다만 각 조 3·4위 팀이 아시아 플레이오프로 향했던 현재 월드컵 예선과 달리, 시범 대회에서는 남은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네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 가운데 상위 2개 팀은 본선에 직행하고 3위 팀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p>    <p>시범 대회는 2030년 첫 공식 네이션스리그의 등급을 정하는 과정도 겸한다. 자동 승격과 강등, 플레이오프를 적용해 각국의 초기 위치를 결정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p><p>별도의 친선대회 성격으로 일정을 추가하기보다 기존 국제 경기 기간을 활용하면서 월드컵과 아시안컵 예선을 하나의 경쟁 체계에 묶겠다는 것이 이번 개편안의 특징이다.</p><p>AFC는 네이션스리그를 통해 회원국에 보다 안정적인 경기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대표팀 국제 경기 일정을 체계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p><p>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유럽에서 네이션스리그를 진행 중이라 남미를 제외하곤 강대국과의 평가전을 잡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아시아 네이션스리그까지 출범한다면 아시아 국가들의 월드컵 성적은 더욱 부진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한국, 일본과 같은 아시아 강대국들에게는 더욱 이번 변화가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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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09</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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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0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0821085794.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08: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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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손흥민 ‘111.5%’ 폭등했는데도 2위…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는 ‘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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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0821085794.jpg"></figure><p>손흥민이 한 달 만에 브랜드평판지수를 2배 넘게 끌어올리며 2위까지 올라섰다. 상승률은 무려 111.50%였다. 그럼에도 1위 자리는 바뀌지 않았다.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정상은 김도영이 지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2024_0e4083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득점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352만121개를 분석한 결과 김도영이 1위, 손흥민이 2위, 이대호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체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9월 7037만9635개보다 4.56% 줄었다. 이번 조사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바탕으로 산출됐다.</p>  <h3>손흥민 111.5% 뛰었지만…김도영 1위 수성</h3>  <p>김도영의 10월 브랜드평판지수는 419만801로 집계됐다. 참여지수 107만5518, 미디어지수 68만628, 소통지수 142만8919, 커뮤니티지수 100만5736이 반영됐다. 지난 9월 354만9638과 비교하면 18.06% 상승한 수치다.</p>  <p>이번 조사에서 김도영과 관련해 높은 관심을 받은 단어는 ‘도전하다’, ‘경신하다’, ‘승리하다’ 등이었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기아 타이거즈’, ‘아시아게임’, ‘금메달’ 등이 상위권에 올랐고 긍정비율은 93.42%로 나타났다. 김도영은 전월에 이어 다시 한번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지켰다.</p>  <p>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의 브랜드평판지수는 380만5392로, 지난달 179만9228에서 한 달 만에 111.50% 급등했다. 참여지수 43만3057, 미디어지수 77만9359, 소통지수 128만6261, 커뮤니티지수 130만6716을 기록했다. 지수가 2배 넘게 뛰면서 김도영과의 격차도 39만5409까지 좁혀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2914_02a4c2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대한민국 김도영이 8회초 2사 1,3루 상황 역전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h3>이대호 3위·박지성 4위…안정환은 67.43% 상승</h3>  <p>3위는 이대호였다. 이대호의 브랜드평판지수는 270만638로 지난달 292만4790보다 7.66% 감소했다. 참여지수 6만6240, 미디어지수 62만6844, 소통지수 106만4810, 커뮤니티지수 94만2744가 반영됐다.</p>  <p>4위 박지성은 브랜드평판지수 269만8655를 기록했다. 지난달 300만8213보다 10.29% 줄었다. 이대호와 박지성의 격차는 불과 1983이었다.</p>  <p>5위 안정환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안정환의 브랜드평판지수는 247만3719로 지난달 147만7438보다 67.43% 증가했다. 참여지수 18만2406, 미디어지수 50만7167, 소통지수 84만4448, 커뮤니티지수 93만9698이 집계됐다.</p>  <p>전체적으로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가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세부 지표에서는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브랜드소비는 13.32%, 브랜드이슈는 3.54% 증가한 반면 브랜드소통은 12.79%, 브랜드확산은 3.38% 감소했다.</p>  <h3>김민재·류현진·김연경도 상위권</h3>  <p>6위부터 10위까지는 김동현, 추신수, 김민재, 류현진, 추성훈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서장훈, 박세리, 김연경, 강민호, 원태인, 양의지, 황희찬, 최형우, 김하성, 이정후 등이 이름을 올렸다.</p>  <p>20위권에는 김태균, 구자욱, 이상화, 박찬호, 양현종, 허재, 박용택, 박태환, 노시환, 이동국 등이 포함됐다. 30위권 이후에는 유희관, 손연재, 최정, 윤석민, 박인비, 황선우, 이영표, 차범근, 하승진, 현주엽 등이 자리했다. 이형택, 이만기, 홍성흔, 김연아, 조원희, 양준혁, 박주호, 이승엽, 이대훈, 이천수 등도 이번 분석 대상에 포함됐다.</p>  <p>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김도영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위권에서는 손흥민과 안정환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반대로 이대호와 박지성은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3253_c380f2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 손흥민이 득점을 한 뒤 기뻐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h3>손흥민, 우즈베키스탄전서 A매치 59호골 도전</h3>  <p>브랜드평판지수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손흥민은 대표팀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에 도전한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p>  <p>손흥민은 우루과이전에서 A매치 통산 58호 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과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한 골을 추가하면 차범근을 넘어 단독 1위가 된다.</p>  <p>이번 경기는 올해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A매치이기도 하다. 한국은 11월 원정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 손흥민에게는 안방 팬들 앞에서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다.</p>  <p>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에서는 김도영이 1위 자리를 지켰고 손흥민이 111.50% 급등하며 2위로 바짝 추격했다. 김도영의 수성과 손흥민의 상승세가 동시에 확인된 가운데 다음 조사에서 두 선수의 격차가 어떻게 달라질지도 관심을 모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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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088</link>
            <author>1127khe@wikitree.co.kr (김희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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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0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0813324757.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08: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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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술적으로 완전히 앞서" 북한 코치가 직접 꼽은 아시아 축구 최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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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0813324757.jpg"></figure><p>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이후 북한 축구대표팀 내부에서 바라본 일본 축구의 객관적인 전력 평가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북한 대표팀 코치로 참가해 선수들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했던 김종성 감독은 일본 축구의 전력을 스모의 최고 등급인 '요코즈나'에 비유하며 한국보다도 높은 수준에 올라서 있다는 파격적인 평가를 내놓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1337_2acaf8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1대 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넘버'는 지난 5일 재일교포 출신의 전 북한 국가대표 공격수 정대세와 김종성 코치의 인터뷰를 상세히 보도했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달 26일 열렸던 일본과 북한의 남자 축구 8강전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p>    <p>당시 경기에서 북한은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강한 압박과 공격적인 태세로 일본을 끈질기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단 한 골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0-1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p>    <p>당시 경기 결과 자체보다 더 큰 화제를 모았던 것은 경기 종료 직후 발생한 북한 선수단의 행동이었다. 경기 내내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나타냈던 북한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후에도 주심에게 다가가 강하게 항의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의 기본인 경기 후 양 팀 선수들의 도열 및 악수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은 채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이런 모습이 중계 화면을 통해 전달되면서 일본 현지 매체와 축구팬들 사이에서 비매너 논란이 거세게 일어난 바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1347_e1beb5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대한민국 엄지성이 돌파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대회 기간 내내 북한 선수단과 동고동락한 김 감독은 외부의 거친 반발과 달리 대표팀 내부에는 일본의 뛰어난 축구 실력을 순순히 인정하는 분위기가 명확하게 존재했다고 전했다.</p>    <p>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이미 일본이 완전히 앞서 나가 있다고 보고 있다"며 "아시아 축구계에서 일본은 '동쪽의 요코즈나' 같은 존재"라고 비유했다. '요코즈나'는 일본의 전통 격투기인 스모에서 가장 높은 단계를 뜻하는 칭호로 일본 축구가 아시아 대륙에서 절대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p>    <p>이어진 발언에서 김 감독은 한층 더 과감한 비교를 덧붙였다. 그는 "현재의 일본은 한국보다도 한 단계 위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물론 성인 국가대표팀 간의 단판 승부라는 특수성 속에서 직접 맞붙는다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그는 "일본 축구는 전체적인 경기력의 안정감이 매우 높아졌다. 선수진 전체의 평균적인 수준 자체가 끌어올려졌고, 그 레벨이 경기마다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무서운 부분"이라고 분석했다.</p>    <p>또한 김 감독은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북한 대표팀 내의 선수들과 지도자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이와 같은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부에는 강한 승부욕과 투지만을 드러내는 북한 대표팀이지만 내부적으로는 현재 일본 축구가 구축한 아시아 최정상급의 전력을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수용하고 있었다.</p>    <p>다만 라이벌 관계이자 정치·역사적으로 복잡한 관계에 있는 일본과의 일전을 앞두고 선수단에 별도의 정신적 동기부여나 특수 교육을 실시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 사회를 경험한 이들과 북한 본토에서 자란 선수들이 일본을 바라보는 감정선에는 어느 정도 온도 차이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p>    <p>그는 "일본에서 생활해 온 우리(재일교포 출신) 입장에서는 북한 대표팀이 일본을 꼭 이겨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히면서도, "그러나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나 경기 전 미팅에서 '상대가 일본이니까'라는 식의 특별한 각오나 정신무장을 주문한 적은 전혀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어떤 상대, 어느 국가를 만나든 항상 동일한 수준의 동기부여를 갖고 경기를 준비했다. 선수들이 일본이라는 상대에 지나치게 얽매이거나 의식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1358_29eb73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일본 이치하라 리온이 대한민국 문전을 향해 헤더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전력의 열세를 인정한다고 해서 경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승리를 포기했다는 뜻은 아니었다. 김 감독은 축구라는 종목이 가진 변수를 언급하며 "축구는 언제나 실력이 더 뛰어난 팀이 100% 승리하는 스포츠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 선수들 역시 '세계적인 수준과 한번 부딪쳐 보자'는 도전 의식을 갖고 있었으며 그동안 피땀 흘려 준비해 온 전술과 기량을 상대에게 전부 쏟아붓자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회상했다.</p>    <p>하지만 현역 시절 북한 국가대표팀의 핵심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직접 일본의 네트워크와 수비진을 상대해 본 정대세의 시각은 김 감독의 설명과 다소 달랐다. 겉으로 표출하는 언행과 달리 실제 경기장에 들어섰을 때 선수들이 체감하고 발휘하는 몰입도는 완전히 다르다는 주장이다.</p>    <p>김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 들은 정대세는 "과거 우리도 대외적인 인터뷰나 겉으로는 일본전에 대해 어떠한 특별한 감정도 없는 것처럼 무덤덤하게 이야기하곤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하지만 실제 경기를 뛰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선수들의 눈빛부터 달라지며 '절대로 질 수 없다'는 강한 집념이 필드를 지배한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를 상대할 때와 비교하면 경기력의 강도와 집요함이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려진다"고 지적했다.</p>    <p>이는 정대세가 과거 북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국제무대를 누비며 몸소 체험했던 생생한 현장의 기억이기도 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다른 여타 경기와 다를 바 없이 평범하게 준비한다"고 말할지라도, 막상 한일전이나 북일전과 같은 특수성이 걸린 맞대결에 나서면 선수단 전체를 관통하는 집중력과 승부욕은 최고조에 달한다는 설명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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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089</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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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07: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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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년 만에 다시 정상…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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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0736469219.jpg"></figure><p>‘마법사 군단’ KT 위즈가 5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시즌 정상에 오르며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73609_2cf821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 종료 후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KT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  <p>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에서 두산 베어스에 5-7로 패하면서 KT는 남은 4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시즌 성적은 86승 49패 5무, 승률 0.637이다. 삼성은 82승 54패 3무, 승률 0.603을 기록해 두 팀의 격차는 4.5경기로 벌어졌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p>    <h3>장준원 연타석 홈런에 로건 8이닝 무실점</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73507_ca044f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 8회초 KT 로건이 역투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KT는 1회말부터 점수를 쌓았다. 선두타자 최원준이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한 뒤 샘 힐리어드와 김상수의 장타가 이어졌고 장준원이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타자 일순한 KT는 1회에만 7점을 뽑았다. 장준원은 6회 다시 솔로 홈런을 날렸고 7회에는 안현민이 중월 솔로포를 보태 9-0을 만들었다.</p>    <p>선발 로건 앨런은 8이닝 동안 7안타를 내줬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삼진은 14개를 잡았다. KBO리그 진출 이후 개인 최다 이닝과 최다 탈삼진 기록을 동시에 새로 쓰며 시즌 7승째를 거뒀다. 최원준은 5타수 2안타를 기록해 시즌 199안타를 채웠다. 롯데 빅터 레이예스도 이날 2안타를 추가해 두 선수는 최다 안타 부문에서 나란히 199개를 기록했다.</p>    <p>경기가 끝난 뒤 KT 선수단은 더그아웃에 남아 대구에서 진행 중이던 삼성과 두산의 경기 결과를 지켜봤다. 두산이 삼성을 7-5로 꺾자 정규시즌 1위가 확정됐고 선수들과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기념 티셔츠를 입고 다시 그라운드로 나왔다. 선수들은 샴페인을 터뜨리며 홈 팬들과 5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자축했다.</p>    <h3>9월 10일 선두 탈환한 뒤 그대로 우승까지</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73432_cbf834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 종료 후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KT는 전반기 2~3위를 오가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8월 1일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가 같은 달 하순 삼성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9월 10일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 이후 막판 순위 경쟁에서도 우위를 지키며 정규시즌 종료를 4경기 남긴 시점에 우승을 확정했다.</p>    <p>KT의 정규시즌 우승은 구단 통산 두 번째다. 2015년 KBO리그 열 번째 구단으로 합류한 KT는 2021년 처음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당시 삼성과 76승 59패 9무로 동률을 기록한 뒤 사상 처음 열린 1위 결정전에서 승리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하며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p>    <h3>정규시즌 4경기 남아…3~5위 경쟁은 계속</h3>    <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73733_fdf475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KT는 우승을 확정했지만 정규시즌 4경기가 남아 있다.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하고 7일에는 수원에서 삼성과 맞붙는다. 이후 11일과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연전을 치르며 정규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1위를 일찌감치 확정한 만큼 남은 경기에서는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하고 한국시리즈에 맞춰 선발진과 불펜 운용을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p>    <p>KT와 달리 중상위권 순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삼성은 82승 54패 3무로 2위에 올라 있고 KIA는 75승 61패 2무로 3위, LG는 75승 63패 1무로 4위, 두산은 72승 64패 5무로 5위를 기록 중이다. KIA와 LG의 격차는 1경기, LG와 두산은 2경기 차여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3~5위 순위는 바뀔 수 있다.</p>    <p>3위와 4·5위의 차이는 포스트시즌에서 곧바로 드러난다. 정규시즌 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지만 4위와 5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치러야 한다. KIA와 LG, 두산으로서는 정규시즌 막판 순위에 따라 가을야구 일정 자체가 달라진다.</p>    <p>남은 일정에서도 순위 경쟁팀들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6일에는 삼성과 KIA가 만나고 NC와 LG, 두산과 롯데의 경기가 열린다. 7일에는 두산과 LG가 맞붙고 KIA는 롯데를 상대한다. 3~5위 팀들에는 마지막까지 한 경기 결과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p>    <p>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 우승 이후 5년 만에 다시 정규시즌 정상에 오른 KT는 두 번째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6Gwv1nqLJg4?si=1d4TBHnG031Z-BF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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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08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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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0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0732112543.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07: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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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작심발언 쏟아낸 김민재…우즈벡전 앞두고 결국 ‘우려하던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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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202610060732112543.jpg"></figure><p>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이틀 연속 팀 훈련에 불참했다. 큰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계속된 경기 출전으로 피로가 쌓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6일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전에는 뛰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73200_6da58a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오픈트레이닝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김민재 뒤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지나가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민재는 직전 베네수엘라전이 끝난 뒤 대표팀 경기력에 대해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으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던 터라 그의 결장 가능성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르는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대표팀은 수비의 중심 없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게 됐다.</p>    <h3>이틀 연속 별도 훈련…김민재, 우즈벡전 결장 가능성</h3>    <p>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민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를 하루 앞둔 5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진행된 대표팀 공식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실내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p>    <p>앞서 4일 대표팀이 재소집돼 진행한 훈련에서도 김민재는 동료들과 정상 훈련을 함께하지 않고 따로 몸을 풀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는 이틀 연속 따로 회복훈련을 했다”며 “큰 부상이 있어 소집 해제될 정도는 아니고 그동안 치른 경기가 많아 피로가 쌓인 듯하다”고 설명했다.</p>    <p>김민재는 모레노 감독 체제에서 치른 앞선 3경기에 모두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24일 에콰도르전에서 3-0 승리를 함께했고, 28일 우루과이전 1-4 패배와 지난 2일 베네수엘라전 0-0 무승부에도 연속으로 나섰다.</p>    <p>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김민재가 출전하지 못할 경우 왼발잡이 센터백 김태현(가시마)이 이한범(브루게)과 중앙 수비 조합을 이룰 가능성이 크다.</p>    <p>김태현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단 경기장에서 저희가 팬들이 원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드리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내일 경기가 4연전의 마지막인데 꼭 승리해서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p>    <h3>“수비 선수들이 불쌍했다”…김민재가 쏟아낸 작심발언</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73328_12dc8be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일 울산 남구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 대한민국 김민재가 수비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민재의 결장 가능성이 더욱 주목받는 것은 베네수엘라전 직후 나온 발언 때문이다.</p>    <p>김민재는 당시 후반 35분 교체된 뒤 모레노 감독과 답답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눴고, 벤치에 앉아 축구화를 벗어 던지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대표팀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p>    <p>김민재는 “팀 전체적으로 다 같이 싸우고 경합하고 수비를 해야 한다. 오늘은 수비 선수들이 불쌍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뭔가 다 같이 싸우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오늘 7-0, 9-0으로 이겼더라도 기분이 좋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한 어조로 문제를 짚었다.</p>    <p>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는 팀 전체의 단합을 강조했다. 김민재는 “우선 팀이 하나로 뭉치는 게 중요하다. 개인이 빛나기보다는 팀이 하나가 돼 뛰어야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팀 수준을 올리기 위해선 모든 선수가 ‘머리를 처박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p>    <p>김태현 역시 김민재의 발언을 이해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는 “제가 봤을 때도 잘 짜인 느낌은 아니었지만 감독님께서도 임시로 오셨고 짧은 시간에 호흡을 맞추기는 힘들다”며 “민재 형은 주축으로 팀을 잘 이끄는 선수이기 때문에 매우 답답한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p>    <h3>1승 1무 1패 모레노호…마지막 경기는 공격력 회복이 관건</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73420_dd1f41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 김민재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우즈베키스탄전은 모레노 감독 체제로 치르는 9∼10월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경기다.</p>    <p>한국은 지난달 24일 에콰도르를 3-0으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이후 흐름이 꺾였다. 28일 우루과이에 1-4로 크게 졌고 지난 2일 베네수엘라와는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p>    <p>특히 베네수엘라전에서는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전반 45분이 돼서야 첫 슈팅을 기록했고 패스가 2∼3차례 이상 이어지는 장면도 많지 않았다. 후반 들어 손흥민 등을 중심으로 몇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끝내 득점에는 실패했다.</p>    <p>모레노 감독은 세 경기에서 모두 4-4-2를 기본 틀로 활용했다. 손흥민과 오현규가 줄곧 투톱을 이뤘고 중원과 측면에서는 선수 조합을 계속 바꿨지만 상대 압박에 고전하면서 위협적인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p>    <p>따라서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단순한 선발 변화보다 공격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되느냐가 중요하다.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공격 자원들의 위치와 역할을 조정하고, 중원에서 상대 압박을 벗어나 전방으로 공을 운반하는 과정이 살아나야 한다.</p>    <p>우즈베키스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사상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된 팀이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맨체스터 시티), 엘도르 쇼무로도프(바샥셰히르) 등 유럽 무대 경험을 갖춘 선수들도 보유하고 있다. FIFA 랭킹에서는 한국보다 낮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압박을 갖춘 만큼 쉽게 볼 수 없는 상대다.</p>    <h3>손흥민 한 골이면 새 역사…올해 국내 마지막 A매치</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73537_34e1af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한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  <p>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손흥민의 개인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p>    <p>손흥민은 우루과이전에서 A매치 통산 58호 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과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우즈베키스탄전에서 한 골을 추가하면 차범근을 넘어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p>    <p>이번 경기는 올해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A매치이기도 하다. 한국은 11월 원정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어서 손흥민에게는 안방 팬들 앞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다.</p>    <p>다만 대표팀 전체로는 개인 기록보다 최근 두 경기에서 드러난 경기력 문제를 얼마나 개선하느냐가 더 큰 과제다. 베네수엘라전 이후 김민재와 황인범은 선수들의 희생과 헌신을 강조했고, 손흥민 역시 팀과 선수 모두 보완점을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p>    <p>모레노 감독에게도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패 이상의 의미가 있다. 세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장단점을 확인한 만큼 마지막 경기에서는 앞서 드러난 문제를 얼마나 수정했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서 흔들린 공수 간격을 좁히고 공격진까지 공을 원활하게 전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73646_bdba95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대한민국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여기에 수비의 중심인 김민재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표팀의 부담은 더 커졌다. 모레노호가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결과와 경기력 모두 반등하며 답답했던 흐름을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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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080</link>
            <author>1127khe@wikitree.co.kr (김희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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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202610051412201335.jpg</image>
            <pubDate>Mon, 05 Oct 2026 14: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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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음식물 토하고 머리카락까지 잘랐다"… 유도 선수 '폭로'에 대한유도회 비상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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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202610051412201335.jpg"></figure><p>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국가대표팀에서 코칭스태프와의 소통 부주의 및 확인 미흡으로 인해 선수가 계체에서 탈락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대한유도회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선수단 귀국 후 전면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141228_a17847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도 국가대표팀 허미미, 김지수 등 선수들이가 지난달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미디어데이에서 공개 훈련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대한유도회는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정수진 선수가 계체 문제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과정에서 선수가 겪었을 심적 어려움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유도인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p>이번 사건은 여자 48㎏급 국가대표 정수진(용인대)이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말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정수진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3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48㎏급 경기 당일 무작위 계체 대상에 지정됐으나 지도진의 오안내로 인해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p>    <p>경기 전날 진행된 공식 계체를 통과했던 정수진은 경기 당일 오전 무작위 계체 추첨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자 48㎏급 규정상 당일 무작위 계체에서는 최대 50.4㎏까지 체중이 허용된다. 추첨 결과 발표 후 감독과 코치는 정수진에게 같은 팀 남자 선수 1명만 계체 대상이며 정수진 본인은 대상이 아니라고 전달했다.</p>    <p>체중 감량으로 지쳐 있던 정수진은 "체중을 회복하라"는 지도자의 말을 믿고 죽 약 300g, 바나나 200g, 이온음료 600g 등을 섭취했다. 이후 첫 상대인 타지키스탄의 알리야 무미노바와의 16강전을 대비해 매트에서 몸을 풀며 출전 준비를 마쳤다.</p>    <p>그러나 아침 계체 마감 시각을 불과 15분 남겨둔 시점에서 정수진은 자신이 무작위 계체 대상자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상황을 인지한 정수진은 섭취한 음식물을 모두 토해내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긴급하게 체중 감량을 시도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뛰어다녔으나 최종 계체 결과 허용 기준보다 약 100g이 초과해 결국 자격 박탈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정수진은 매트에 서보지도 못한 채 16강 탈락이라는 결과를 안게 됐다.</p>    <p>정수진은 "국가대표 선수로서 계체 추첨 결과를 직접 재확인하지 못한 것은 나의 책임"이라면서도 "대표팀 내부 규율상 지도자의 지시에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환경에서 감독과 코치의 안내를 신뢰할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141245_76dbd96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유도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공개 훈련에 서 정성숙 유도 대표팀 감독과 황희태 남자 대표팀 감독 등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아울러 사건 발생 이후 지도진의 태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정수진은 지도자들이 귀국 후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으나 정작 현장에서는 남아있는 선수들 지도에만 집중했으며 모든 비난의 화살은 자신에게 쏠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귀국 당일 아침에는 감독이 "이대로 사건이 마무리되어야 조용히 끝날 수 있다"며 사건을 은폐하려 한 정황이 담긴 발언을 했다고 덧붙였다.</p>    <p>이와 관련해 정성숙 유도대표팀 총감독은 "우리의 실수로 결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발생했다"며 지도자 측의 과실을 공식 인정했다. 정 총감독은 선수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소통 과정에서 다소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p>    <p>현재 유도 국가대표 선수단은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대한유도회는 선수단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내부 평가회를 소집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관련자에 대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p>    <p>또한 선수 관리 및 국제대회 운영 프로세스를 전면 재점검하고 계체 대상자 확인·전달 체계와 지도자와 선수 간 보고 절차를 개선해 향후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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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015</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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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9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202610051039469564.jpg</image>
            <pubDate>Mon, 05 Oct 2026 10: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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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구 대표팀 군 면제 논란 속… 김제덕, 금메달 따고 보인 '이 행동'에 박수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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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202610051039469564.jpg"></figure><p>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병역 관련 발언과 행동을 둘러싸고 국민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국방의 의무에 대한 인식 부족을 드러낸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경솔한 언행과 이미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은 상태에서도 엄숙한 태도를 보여준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예천군청)의 모습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103957_884d15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시상대에 올라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제덕은 지난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시상식대에 오른 김제덕은 최고 단상 위에서 정중하고 당당한 거수경례를 올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p>    <p>김제덕은 이미 2020 도쿄올림픽 당시 만 17세의 고등학생 신분으로 양궁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하계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당시 혼성 단체전 초대 챔피언에 오른 안산(하계올림픽 최초 3관왕)과 함께 대한민국 양궁의 신성으로 떠오른 그는 도쿄 대회 성과로 일찌감치 예술·체육요원 병역 특례 대상자로 지정됐다. 제도상 국제대회 입상으로 병역 혜택을 얻은 선수들은 2년 10개월간 관련 분야에 종사하며 보충역 복무를 이행하게 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104012_a72d51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지난 2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미 체육요원 신분으로 복무 중인 만큼 금메달 추가에 따른 추가적인 병역 혜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상대에서 거수경례를 올린 김제덕의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대해 김제덕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고 전하며 "내부 교육을 받을 당시에는 거수경례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달받았으나 현재 군인 신분이라는 점을 상기하며 경례를 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국가를 대표해 출전한 자리에서 자신의 신분과 의무를 잊지 않은 김제덕의 진중한 태도는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조명되며 큰 호평을 받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104026_9a4e13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김제덕이 지난 2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반면 쾌거를 이루고도 경솔한 발언으로 여론의 매서운 질타를 받은 이들도 있다. 바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일부 선수들이다.</p>    <p>대표팀 주장 이기혁은 금메달 확정 직후 취재진 앞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면 입대가 불과 9일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며 "이제 군대 안 갑니다"라는 발언을 내뱉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동료 양민혁 역시 "군 면제라는 보상이 있었기에 그것 하나만 바라보고 경기에 임했던 것 같다"며 병역 혜택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듯한 취지의 언급을 남겼다.</p>    <p>박승수 또한 금메달을 딴 후 전역모를 쓴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가 대중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그저 '피해야 할 짐'이나 '게임의 포상' 정도로 치부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104044_9447ed6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를 만든 이민성호 이기혁이 지난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선수들의 이 같은 언행이 전해지자 정치권과 체육계 고위 인사들도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군대가 혐오 시설인가. 매년 입대하는 청년들은 모두 호구인가"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안 의원은 최근 지뢰 사고로 발목을 잃은 군 장병의 희생을 직접 언급하며 "국가를 욕보이고 군대를 혐오하는 이들에게 군 면제 혜택을 주는 것은 가당치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아시안게임 병역 특례 제도 전반에 대해 근본적인 재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역시 "국민 정서에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라며 깊은 유감과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104059_0da5be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1대 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파문의 당사자들은 일제히 고개를 숙이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주장 이기혁은 "선수단을 대표하는 주장으로서 말의 무게를 신중히 생각하고 한마디 한마디에 책임을 져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면서 "순간의 도파민과 흥분감, 벅찬 행복에 매몰되어 병역 혜택에만 포커스를 맞춘 제 발언과 행동으로 인해 현시점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p>    <p>양민혁 또한 "병역 혜택은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여러 동기 부여 중 하나였을 뿐인데 뜻이 잘못 전달됐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분들과 앞으로 복무해야 할 모든 분들의 노고를 결코 가볍게 여기거나 조롱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전역모 사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박승수 역시 "경기 직후 현장에서 팬분이 선물해 주신 모자를 쓰고 벅찬 마음에 의미를 깊이 생각하지 못한 채 사진을 올려 심려를 끼쳤다"며 경솔했던 행동을 깊이 반성한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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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985</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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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96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202610050907136014.jpg</image>
            <pubDate>Mon, 05 Oct 2026 09: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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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군대가 혐오 시설인가"… 금메달 따고도 귀국길 침울·고개 숙인 한국 축구 대표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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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202610050907136014.jpg"></figure><p>일본 안방에서 일궈낸 사상 초유의 아시안게임 4연패가 일부 선수들의 '가벼운 입'과 '경솔한 행동' 하나에 빛이 바랬다. 태극마크의 자부심 대신 오직 '군 면제'라는 혜택에만 매몰된 이들의 경솔한 언행에 대중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090719_23daf3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를 만든 이민성호 이기혁이 지난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3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우승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축구 팬들과 국민들에게 씁쓸함과 충격을 안긴 논란이 터져 나왔다.</p>  <h3>'전역모' 사진에 '군 면제만 보고 뛰어' 인터뷰까지… 거센 후폭풍</h3>  <p>논란의 한가운데에는 19세 막내 박승수(뉴캐슬)와 차세대 간판 양민혁(베스테를로)이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090735_5238ed6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를 만든 이민성 감독이 지난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양현준 등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번 대회 내내 경기에 투입되지 않다가 결승전 막판 교체 투입된 박승수는 우승 직후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쓰고 해맑게 웃는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버젓이 공개했다. 아직 훈련소 문턱도 밟아보지 않은 10대 유망주가 국방의 의무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사진을 황급히 삭제했으나 이미 캡처본이 퍼지며 파장은 일파만파 커졌다.</p>    <p>여기에 양민혁의 인터뷰가 기름을 부었다. 귀국 후 취재진을 만난 양민혁은 "메달이나 트로피보다는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다"고 발언했다. 심지어 대표팀 훈련 중 '이등병의 편지'를 틀어놓고 뛰었다는 사실까지 마치 무용담처럼 자랑스레 털어놓았다. 이는 국가대표로서 거둔 금메달의 가치를 '합법적 병역 기피'의 수단으로 스스로 깎아내렸다는 지적과 함께 거센 비판을 불렀다.</p>    <p>반면 결승골의 주역 엄지성(스완지시티)은 "병역 혜택보다 금메달이라는 목표만을 생각했다"며 에이스다운 품격을 지켜 선 넘은 동료들의 가벼운 언행과 완벽하게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p>  <h3>정치권 맹폭으로 확산된 논란… "병역 특례 전면 재고해야"</h3>  <p>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은 결국 정치권과 체육계 고위 인사들의 맹폭으로 이어졌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090749_ad5593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를 만든 이민성호의 배준호가 지난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여성팬들이 들어달라는 종이를 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4일 SNS를 통해 "군대가 혐오 시설인가. 매년 입대하는 청년들은 모두 호구인가"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최근 지뢰 사고로 발목을 잃은 군 장병의 희생을 언급한 안 의원은 "국가를 욕보이고 군대를 혐오하는 이들에게 군 면제는 가당치 않다"며 "아시안게임 병역 특례 제도를 전면 재고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p>    <p>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역시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며 씁쓸함과 유감을 감추지 못했다.</p>  <h3>숙여진 고개… 축구협회 공식 사과문 발표 및 선수단 반성</h3>  <p>들끓는 비난 여론 속에 금의환향해야 할 대표팀의 귀국길은 '사죄의 장'으로 변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선수단은 굳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기혁은 귀국 현장에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말의 무게를 더 생각했어야 했다. 선수들 모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뒤늦은 사과를 전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5/img_20261005090821_2a2eb9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1대 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논란이 확산되자 대한축구협회도 지난 4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축구협회는 "4연속 금메달이라는 성과에 기쁨을 주체할 수 없던 나머지 일부 선수들의 경솔한 언행과 인터뷰로 많은 국민 여러분과 현역 장병들께 실망과 상처를 안긴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p>    <p>이어 "선수단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모두가 짊어져야 할 병역 의무의 무게감을 잘 인지하고 있다.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발언과 행동으로 국민들께 불편함을 안긴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있다"면서 "선수들은 이번 결과로 얻어진 혜택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으며, 향후 예술체육요원에게 주어지는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또한 "이번 사례를 계기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교육을 강화하여 국민 정서와 사회적 눈높이에 부합하는 선수단 품행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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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961</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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