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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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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6 09: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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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눈물 흘린 41세 호날두…7년 만에 '리그 우승' 이끌며 마침내 사우디 무관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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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202605220944354810.jpg"></figure><p>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기어코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서 숙원이던 리그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94440_b2d695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서 숙원이던 리그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 알나스르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알나스르는 22일(한국 시각) 리야드 알 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34라운드 최종전에서 다마크를 4-1로 완파했다. </p><p>    </p><p>시즌 성적 28승 2무 4패, 승점 86점을 쌓은 알나스르는 25승 9무로 승점 84점에 그친 2위 알힐랄을 끝내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알나스르가 사우디 리그 왕좌에 오른 것은 2018-2019시즌 이후 정확히 7년 만이다.</p><p>    </p><p>우승의 감동은 호날두에게 더욱 각별했다. 2023년 1월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은 이래 리그 우승컵만큼은 끝내 들지 못했던 그였다. 사우디 진출 후 유일한 우승 기록이 2023년 6월 아랍클럽챔피언스컵 우승에 그쳤고, 이마저도 친선 대회 성격이 짙다는 평이 따라붙었다. </p><p>    </p><p>지난 17일 AFC 챔피언스리그2(ACL2) 결승전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에 0-1로 무릎을 꿇은 데다 시상식까지 불참해 구설에 올랐던 터라 이번 우승의 의미는 남달랐다.</p><p>    </p><p>이날 호날두는 직접 두 골로 우승을 자축했다. 전반 34분 주앙 펠릭스의 코너킥을 사디오 마네가 헤더로 연결해 알나스르가 먼저 앞서갔다. 후반 7분에는 킹슬리 코망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왼발로 추가 골을 꽂았다. 다마크가 후반 13분 모를라예 실라의 페널티킥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이후 등장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호날두였다.</p><p>    </p><p>호날두는 후반 18분 페널티지역 왼쪽 지점에서 프리킥을 오른발로 정확히 꽂아 넣으며 다마크의 추격 의지를 단숨에 꺾었다. 후반 36분에는 골 지역 오른쪽에서 다시 오른발로 쐐기 골을 터뜨렸다. 최종 스코어는 4-1로, 호날두의 멀티골 덕에 알나스르의 리그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8골을 기록하며 득점 3위로 마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94715_5df752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에서 숙원이던 리그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 알나스르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YR0R6Xxn5I?si=tqOXOnaNBDf14eI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사실 호날두의 이번 시즌은 고비의 연속이었다. 지난 13일 알힐랄과의 33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경기 종료 10초를 앞두고 골키퍼의 자책골이 터지며 조기 우승 확정이 무산됐다. </p><p>    </p><p>당시 호날두는 벤치에서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고,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조기 우승 확정 실패에 좌절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벤치에서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발롱도르 5회 수상자인 그가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p><p>    </p><p>호날두 본인은 당시 SNS를 통해 "꿈이 가까워졌다. 우리에겐 아직 한 걸음이 더 남아있다. 고개를 들자. 엄청난 응원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 한 걸음을 결국 해냈다.</p><p>    </p><p>시상식에서 호날두는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에는 기쁨의 눈물이었다. 호날두는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소속 클럽마다 리그 정상을 밟아왔다. 사우디에서도 마침내 그 계보를 이었다.</p><p>    </p><p>호날두의 다음 목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다. 포르투갈 대표팀에 발탁된 호날두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6회 연속 월드컵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스스로도 "북중미 월드컵이 내게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건 분명하다"고 공언한 상태다. </p><p>    </p><p>월드컵 최고 성적이 2006년 4위에 머물러 있는 호날두가, 라이벌 리오넬 메시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거머쥔 우승 트로피를 향해 생애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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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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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May 2026 10: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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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게 맞나'…공동 응원이라더니 '북한팀 득점엔 환호, 수원 실축엔 박수' 친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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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031417215.jpg"></figure><p>남북 여자 축구 클럽 최초의 맞대결에서 공동응원단이 북한팀에게 큰 응원을 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3146_13b8e1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수원FC 위민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경기에서 공동응원단 등이 '내고향여자축구단 환영합니다. 원산에서 다시만나요' 플래카드를 내걸고 '내고향여자축구단' 엠블럼 깃발을 흔들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수원FC 위민은 북한 내고향 축구단에게 1-2로 패했다.</p><p>    </p><p>전반 21분 수원FC 위민은 일본인 공격수 하루히가 먼저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내고향은 후반 10분 리유정의 프리킥을 최금옥이 헤더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22분 김경영의 헤더 역전골까지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p><p>    </p><p>후반 34분 수원FC는 전민지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주장 지소연이 실축하며 동점의 기회를 날렸다. </p><p>    </p><p>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지소연이 실축한 순간이다. 당시 관중석 일부에서 환호성이 터졌고, 이 장면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며 논란의 도화선이 됐다. </p><p>    </p><p>경기 내내 이어진 응원 분위기도 도마에 올랐다. 이날 경기장에는 5700여명의 관중들이 모였는데, 그중 민간단체들이 통일부 남북협력기금을 지원받아 구성한 공동응원단 약 2000명이 자리를 채웠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3232_4dd0285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0일 수원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수원FC 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경기. 수원FC의 지소연이 동점 찬스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름은 '공동응원단'이었지만 실제 분위기는 달랐다. 수원FC의 득점 찬스에는 박수가 나왔지만 내고향의 득점 장면에서는 훨씬 큰 함성이 쏟아졌다. </p><p>    </p><p>치어리더들은 경기 초반부터 "내고향" 구호를 집중 유도했다. 이에 "수원 홈경기인지 내고향 홈경기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경기장 안팎에서 나왔다.</p><p>    </p><p>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공동응원단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저희는 대한민국 축구팀 수원FC 위민 팀"이라며 "경기 중에 반대편 쪽에서 여러 가지로 경기하는 내내 섭섭하기도 하고 마음이 좀 그랬다"고 말했다. </p><p>    </p><p>이어 "이렇게 많은 관중과 기자들 앞에서 경기한 게 사실 처음이었다"며 "선수들도 여자 축구 발전을 위해 좋은 경기와 결과를 함께 보여주고 싶어 했는데 그러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경기 후 지소연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쥔 채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었다.</p><p>    </p><p>경기 이전부터 수원FC에는 억울함이 쌓여 있었다. 양 팀은 같은 숙소에 배정됐는데 내고향 측이 자신들이 사용하는 층의 위아래를 모두 비워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수원FC가 숙소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했다. 홈 팀이 숙소를 먼저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p><p>    </p><p>내고향 리유일 감독은 응원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격렬한 경기였기 때문에 경기에 집중하느라 크게 의식하지 못했다"며 "느낀 점은 이곳 주민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다는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3328_3a39a9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0일 수원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에서 수원FC 위민에 승리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경기 후 인공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공동응원단에 참석한 비전향 장기수 안학섭(96)씨는 "통일된 조국에서 이런 경기가 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AFC의 요청을 수용해 경기를 참관하지 않았다. 다만 국회에서 "민간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남북 선수팀을 공동으로 응원하는 것 자체가 8년 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 속에 좋은 선례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p><p>    </p><p>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세금으로 꾸려진 응원단이 사실상 북한 팀을 더 응원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p><p>    </p><p>경기 후 북한 선수단은 공동응원단 쪽을 향한 별도 인사 없이 곧바로 승리 기념 촬영을 마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6iU-ArtCApA?si=lNt89WOMbHiCh0j9&amp;start=2"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qKCG8Qqw974?si=5yrEaLyH8Xwltc55"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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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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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May 2026 09: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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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역시 에메리' 사상 첫 우승…EPL 아스톤 빌라, 3-0 완승으로 유로파리그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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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0930008251.JPG"></figure><p>아스톤 빌라가 44년 만에 유럽 무대 정상을 되찾았다. 상대는 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를 노리던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093005_4744e1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스톤 빌라가 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아스톤 빌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아스톤 빌라는 21일(한국 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베식타시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완파했다. 1982-1983시즌 UCL 전신인 유러피언컵에서 우승한 이후 44년 만에 들어 올린 유럽 클럽 대항전 우승컵이다. 리그컵까지 더하면 1996년 이후 30년 만의 우승이기도 하다.</p><p><p>에메리 감독이 지휘하는 빌라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올리 왓킨스가 최전방에 위치하고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모건 로저스-존 맥긴이 그 뒤를 받쳤다. 유리 틸레만스-빅토르 린델뢰프가 허리에 있고 뤼카 디뉴-파우 토레스-에즈리 콘사-매티 캐시가 수비를 구성했다. 골키퍼로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선발로 나섰다.</p>    <p>율리안 슈스터 감독이 이끄는 프라이부르크도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이고르 마타노비치가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빈센초 크리포-요한 만잠비-얀니클라스 베스테가 선발 출전했다. 니콜라스 회플러-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이 중원을 책임지고 필리프 트로이-필리프 린하르트-마티아스 긴터-루카스 퀴블러 포백이 수비진을 이뤘다. 노아 아투볼루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p></p><p>    </p><p>경기는 아스톤 빌라가 일방적으로 지배했다. 전반 41분 유리 틸레만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틸레만스는 로저스의 코너킥 크로스를 받아 연결한 환상적인 발리 슈팅을 날려 골을 기록했다. 전반 추가시간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는 왼발 감아차기로 가장자리를 정확히 찔러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13분 모건 로저스의 쐐기골까지 터졌다. 로저스는 부엔디아의 낮은 컷백 크로스를 앞서 달려들어 마무리했다. </p><p>    </p><p>후반 25분에는 아마두 오나나의 헤더가 골대를 맞는 추가 위협도 있었지만, 프라이부르크는 제대로 반격 한 번 못 하고 대패를 당했다.</p><p>    </p><p>결승 진출 과정도 극적이었다. 준결승에서 아스톤 빌라는 1차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1로 패한 뒤 2차전 홈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합산 스코어 4-1로 결승에 올랐다. 에메리 감독은 당시 경기 후 "오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결승 진출의 기쁨을 드러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093125_068f86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아스톤 빌라가 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아스톤 빌라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우승의 주인공은 단연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다. 에메리 감독은 세비야(스페인)에서 3차례, 비야레알(스페인)에서 1차례 UEL 우승을 이끈 데 이어 이번 빌라와 함께 개인 통산 5번째 UEL 우승을 달성했다.</p><p>그는 경기 전 "나는 이 대회의 왕이 아니다. 난 빌라와 함께 우승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유로파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2022년 11월 빌라 사령탑에 부임한 에메리 감독은 강등권 수준의 팀을 3년여 만에 유럽 챔피언으로 탈바꿈시켰다.</p><p>    </p><p>이번 우승은 EPL의 유럽 석권 가능성과도 맞닿아 있다. 이번 시즌 UCL·UEL·UEL 컨퍼런스리그 3개 유럽 클럽 대항전 결승에 EPL 팀이 모두 진출했다. </p><p>    </p><p>오는 28일에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라요 바예카노(스페인)와 컨퍼런스리그 결승을 치르고, 31일에는 아스널이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 UCL 결승에서 맞붙는다. 아스톤 빌라가 먼저 첫 테이프를 끊으며 EPL 전관왕의 서막을 열었다.</p><p>    </p><p>빌라의 우승은 리그 순위에도 영향을 미친다. UEL 챔피언 자격으로 UCL 진출이 확정됐고 리그 4위로 마칠 경우 UCL 추가 진출권이 생겨 EPL에서 최대 6개 팀이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있게 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d2tdt5FcRg?si=FLIoP3EG8qTbQr6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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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22</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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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May 2026 08: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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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기자마자 북한 인공기 꺼냈다… 북한 내고향, 수원FC 꺾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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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0824433174.jpg"></figure><p>수원FC위민이 한국에서 처음 열린 남북 여자 축구 클럽 맞대결에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에 역전패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082446_57041c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수원FC 위민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경기에서 2-1로 결승에 진출한 내고향팀이 인공기를 꺼내들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수원FC위민은 20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내고향여자축구단에 1-2로 졌다. 후반 초반 선제골을 넣고도 세트피스와 수비 혼전 상황에서 연속 실점했고 동점 기회였던 페널티킥까지 놓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p><p>    </p><h3>한국에서 처음 열린 남북 여자 클럽 대결</h3><p>    </p><p>이번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 열린 남북 여자 축구 클럽 간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북한 여자 축구 클럽팀이 한국을 찾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선수가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18년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 이후 약 8년 만이다. 축구 종목으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방남이었다. </p><p>    </p><p>수원FC는 지소연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우고 밀레니냐와 하루히를 전방에 배치하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윤수정과 아야카, 권은솜이 중원을 받쳤고 수비진에는 김혜리와 서예진, 이유진, 한다인이 나섰다. 내고향은 북한 여자대표팀 공격수 김경영을 최전방에 세우고 최금옥, 김혜영, 리유정, 리명금, 박주경 등을 선발로 내보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082155_9e0b32a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수원FC 위민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경기에서 내고향 김경영이 돌파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초반 흐름은 수원FC가 잡았다. 수원FC는 전반 2분 한다인의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후 강한 압박과 패스 플레이로 내고향을 몰아붙였다. 전반에만 슈팅 10개를 기록하며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골대 불운이 계속됐다. 전반 21분 하루히의 다이빙 헤더가 골대를 맞았고 전반 30분 밀레니냐의 오른발 슈팅도 골대를 강타했다. 내고향은 전반 슈팅 1개에 그치며 수비에 무게를 뒀다.</p><p>    </p><h3>선제골 넣고도 뒤집힌 승부</h3><p>    </p><p>수원FC는 후반 4분 먼저 균형을 깼다. 내고향 수비가 원바운드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 하루히가 달려들어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 내내 상대 골문을 두드렸던 수원FC가 마침내 앞서간 장면이었다.</p><p>    </p><p>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내고향은 후반 10분 오른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살렸다. 리유정이 왼발로 올린 공을 최금옥이 머리로 돌려놓으며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내내 수세에 몰렸던 내고향은 이 골 이후 공격적으로 올라서며 분위기를 바꿨다.</p><p>    </p><p>후반 22분에는 승부가 뒤집혔다. 수원FC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높게 뜬 공을 내고향 주장 김경영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수원FC 입장에서는 선제골 이후 20분도 지나지 않아 흐름을 완전히 내줬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082532_836981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수원FC 위민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경기에서 2-1로 패한 수원FC 위민 지소연이 아쉬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h3>지소연 페널티킥 실축, 결승행 좌절</h3><p>    </p><p>수원FC에도 결정적인 동점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0분께 교체 투입된 전민지가 상대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비디오판독 온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선수는 한국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베테랑 지소연이었다. </p><p>    </p><p>그러나 지소연의 오른발 슈팅은 골대 왼쪽으로 벗어났다. 수원FC는 이후 전방에 공격 숫자를 늘리며 마지막까지 동점골을 노렸지만 내고향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내고향의 2-1 승리로 끝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082715_e106e9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수원FC 위민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인공기를 펼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수원FC는 한국 여자 클럽팀 최초의 AWCL 결승 진출 도전에 실패했다. WK리그 팀은 지난 시즌 인천 현대제철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준결승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수원FC는 지난해 대회 조별리그에서 내고향에 당한 0-3 패배도 설욕하지 못했다. </p><p>    </p><p>내고향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일본 도쿄 베르디 벨레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도쿄 베르디는 앞서 멜버른 시티를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AWCL은 아시아 여자 클럽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로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 준우승 상금은 50만 달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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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10</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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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5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202605201631475918.jpg</image>
            <pubDate>Wed, 20 May 2026 16: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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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술은 잘 끝났습니다”…사람들 펑펑 울린 '특급 에이스' 야구선수 최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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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202605201631475918.jpg"></figure><p><p>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오른손 투수 문동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고 수술 직후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알렸다. 수술을 마친 당일 SNS에 올린 글 한 편이 야구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며 뭉클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63151_698618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수술 잘 마친 문동주. / 문동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문동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 수술을 마치고 인사드린다. 수술은 잘 끝났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이 말씀부터 전하고 싶었다"고 썼다. 이어 "앞으로 긴 재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버텨내서 부상 전보다 더 단단하고 더 나은 선수로 마운드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글 말미에는 "반드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기다려달라"는 짧은 문장으로 마무리했다.</p>    <p>수술 직후 통증이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팬들을 먼저 걱정하며 남긴 이 글은 댓글과 공유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야구 팬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p>  <h3>154km 직구 던진 직후 스스로 교체 신호</h3>  <p>문동주의 부상은 지난 지난 2일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발생했다. 선발 등판한 문동주는 1대 0으로 앞선 1회 말 무사 2루 상황에서 최형우를 상대로 시속 154km 직구를 뿌렸고, 곧바로 얼굴을 찡그리며 더그아웃에 교체 신호를 보냈다. 이상을 감지하고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온 것이었다.</p>    <p>이후 국내외 병원 3~4곳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손상 진단이 내려졌고,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구단은 지난 16일 문동주를 미국으로 출국시켰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관절와순 봉합술을 진행했다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p>    <p>구단은 문동주가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가며, 이후 경과에 따라 귀국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동주는 구단을 통해 수술 결과에 만족하고 있으며 성실하게 재활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63237_97a59f6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국에서 수술 잘 받은 문동주. / 문동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h3>켈란-조브 클리닉이란 어떤 곳?</h3></p>  <p>켈란-조브 클리닉은 미국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즐겨 찾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 중 하나다. MLB 선수들의 팔꿈치 수술인 '토미 존 서저리' 등 야구 관련 수술의 최고 권위자들이 포진해 있으며, 수많은 메이저리그 구단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한국 야구 선수들도 심각한 어깨·팔꿈치 부상을 당하면 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p>  <h3>'관절와순 손상'이란 무엇인가</h3>  <p>관절와순 손상은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의학 용어다. 쉽게 풀면 다음과 같다.</p>    <p>어깨 관절은 인체에서 가장 움직임의 범위가 넓은 관절이다. 팔뼈의 둥근 끝부분이 어깨뼈의 얕은 홈 위에 얹혀 있는 구조라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지만, 그만큼 관절이 불안정하다. 이 불안정성을 보완하는 것이 바로 관절와순이다. 어깨뼈 홈의 가장자리를 링 형태로 둘러싸고 있는 섬유성 연골 조직으로, 팔뼈가 소켓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p>    <p>자동차 컵홀더의 고무 링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컵이 튀어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고무 링처럼, 관절와순은 팔뼈를 제자리에 고정하는 쿠션이자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p>    <p>이 조직이 찢어지거나 뼈에서 분리되는 것이 관절와순 손상이다. 넘어지면서 팔을 잘못 짚을 때도 생기지만, 투수들에게는 반복적인 투구 동작에 의한 과사용이 주된 원인이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 순간 어깨는 시속 150km가 넘는 속도로 회전하며, 이두근 힘줄이 어깨 위쪽 관절와순을 반복적으로 강하게 잡아당긴다. 이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조직이 서서히 닳고 결국 파열에 이른다. 투수들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 형태를 상부 관절와순 파열, 영문 약자로 'SLAP'이라고 부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63259_ea1f0aa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화 이글스 '특급 에이스' 문동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h3>왜 투수에게 이 부상이 치명적일까</h3></p>  <p>일반인이라면 일상생활에서 크게 불편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온몸의 힘을 어깨 한 점에 집중해 공을 던지는 프로 투수에게는 선수 생명과 직결된다.</p>    <p>첫째, 통증과 이물감이 수반된다. 공을 채는 마지막 순간이나 팔을 뒤로 젖힐 때 어깨 안쪽에서 무언가 걸리는 느낌과 함께 극심한 통증이 온다. 문동주가 154km 직구를 던진 직후 표정이 일그러진 것도 이 통증 때문이었다.</p>    <p>둘째, 구속과 제구력이 급감한다. 관절을 잡아주는 조직이 손상된 상태에서는 온전한 회전력을 공에 전달할 수 없다. 억지로 던지려 하면 어깨 주변의 회전근개 힘줄까지 연쇄적으로 손상될 위험이 있다.</p>    <p>셋째, 자연 치유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관절와순은 혈액 공급이 매우 부족한 연골 조직이다. 한 번 파열되면 주사나 휴식 등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원상 회복이 어렵고, 투수로서의 퍼포먼스를 되찾으려면 수술이 거의 필수적이다.</p>  <h3>봉합술 후 재활 과정은 어떻게 되나</h3>  <p>관절와순 봉합술은 찢어진 연골을 뼈에 다시 꿰매어 고정하는 수술이다. 수술 자체보다 이후 재활 과정이 더 길고 험난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설명이다.</p>    <p>수술 직후에는 일정 기간 보조기를 착용한 채 어깨를 고정해 뼈와 연골이 붙기를 기다린다. 이후 굳어버린 어깨의 가동 범위를 서서히 회복하는 운동을 시작하고, 어깨 주변 근육 강화 단계를 거친 뒤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투구 감각을 되찾는 순서로 진행된다.</p>    <p>어깨 수술은 팔꿈치 수술에 비해서도 재활 기간이 길다는 평가가 많다. 투수로서 마운드 복귀까지는 최소 수개월에서 1년 안팎이 소요될 것으로 의료계는 보고 있다. 다만 이는 개인의 회복 속도와 재활 과정에서의 경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한화 구단도 귀국 일정조차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한다는 입장이다.</p>  <h3>문동주는 누구인가</h3>  <p>문동주는 한화 이글스가 보유한 대표적인 젊은 파이어볼러다. 선발 투수로서 150km 중반대의 강속구를 구사하며 한국 프로야구에서 손꼽히는 투수 자원으로 평가받아 왔다. 부상 이전까지 팀의 선발 로테이션 핵심으로 활약했으며,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미래를 책임질 투수로도 거론돼 왔다.</p>    <p>이번 부상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시즌 초반에 발생했다는 점이다. 지난 2일 등판에서 부상이 확인되며 사실상 2026 시즌 전체가 날아갔다. 수술과 재활 기간을 고려하면 내년 시즌을 목표로 단계적인 회복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63322_40e985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화 이글스 문동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h3>팬들의 반응…"기다린다"</h3></p>  <p>문동주의 SNS 글에는 수천 건의 댓글과 응원 메시지가 달렸다. 한화 팬은 물론 타 구단 팬들도 "빨리 낫고 돌아오라" "천천히 완전히 나아서 돌아와라"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일부 팬은 수술 직후 본인이 직접 글을 올렸다는 사실 자체에 감동을 표했다.</p>    <p>야구 팬 커뮤니티에서는 문동주의 회복 과정을 함께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 목소리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문동주 스스로 "더 단단하고 더 나은 선수로 마운드에 서겠다"고 다짐한 만큼, 조급한 복귀보다 완전한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는 데 팬들도 공감하는 분위기다.</p></p><p>    <h3>20일 한화-롯데전, 우천취소</h3>  <p>문동주의 공백을 메워야 할 한화 이글스는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른 아침부터 대전 지역에 비구름이 몰아치면서 경기는 우천취소됐다.</p>  <p>한화는 선발로 우완 파이어볼러 정우주를, 롯데는 베테랑 우완 나균안을 예고했다. 정우주는 지난 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부터 선발 보직으로 전환된 투수다. '대전 왕자' 문동주가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5선발 임무를 넘겨받았다. 정우주는 최근 등판인 지난 1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150km 중반대 강속구의 제구가 안정되면서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데뷔 시즌인 2025년 롯데를 상대로 4경기 3⅔이닝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던 만큼 한화로서는 이날도 기대를 걸었던 부분이다. 팀이 연패에 빠진 데다 불펜 사정도 녹록지 않아 정우주의 이닝 소화가 절실한 상황이며, 정우주 본인도 2026시즌 첫 승을 노렸다.</p>  <p>롯데 나균안은 2026시즌 8경기 45⅔이닝 1승 4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 중이다. 승패 기록은 기대에 못 미치지만 이닝 소화와 실점 억제 면에서 사실상 팀의 토종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지난 14일 사직 NC 다이노스전에서는 4⅔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볼넷 3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그럼에도 2025시즌 한화를 상대로 3경기 17⅓이닝 평균자책점 2.08의 강한 면모를 보인 전적이 있어 롯데는 연승과 위닝 시리즈를 나균안에게 기대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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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556</link>
            <author>undecided@wikitree.co.kr (권미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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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3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202605200949452261.JPG</image>
            <pubDate>Wed, 20 May 2026 10: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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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스날이 돌아왔다…'무패 우승' 후 22년 만에 EPL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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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202605200949452261.JPG"></figure><p>아스날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을 되찾았다. 2003-2004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 체제의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의 왕좌 탈환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095129_f5a730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스날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자리했다. 우승 직후 환호하는 아스날 선수들. / 아스날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아스날을 추격하던 2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20일(한국 시각)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7라운드에서 본머스에 1-1 무승부에 그치며, 아스날의 우승이 자동으로 확정됐다.</p><p>하루 전 아스날은 번리를 1-0으로 꺾어 승점 82점을 만들며 맨시티(승점 78)와 최종전을 남겨 두고도 승점 차 4점을 지켜냈다. 맨시티가 무승부만 기록해도 아스날은 우승 확정되는 상황이었다.</p><p>    </p><p>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고도 결정력이 부족했던 맨시티는 전반 39분 엘리 주니오르 크루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추가 시간 5분에야 엘링 홀란의 동점골로 겨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역전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p><p>종료 휘슬이 울리자 함께 TV로 경기를 지켜보던 아스날 선수단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환호했다. 현지 팬들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기쁨을 나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095942_3d8047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스날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을 차지했다. / 아스날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아스날의 침묵은 길었다. 22년 전 무패 우승을 달성한 뒤 구단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신축 프로젝트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다. 그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을 팔고 유망주로 메우는 긴축의 세월을 버텨야 했다. '4스날'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생길 만큼 리그 4위 수성이 최대치로 여겨지던 시절도 있었다. 2016-2017시즌 처음으로 EPL 4위 밖으로 밀려난 뒤 2018년 벵거 감독이 팀을 떠났고, 이후에도 혼란이 이어졌다.</p><p>    </p><p>분위기를 바꾼 것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었다. 2019년 부임한 그는 벵거의 패스 축구와 공격 철학을 계승하면서 실리적인 전술을 입혔다. 2022-2023시즌 처음으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어 준우승을 거뒀지만, 이후 두 시즌도 정상을 눈앞에서 놓쳤다. 3연속 준우승의 쓴맛을 견디며 구단이 그를 믿고 기다린 끝에 값진 우승이 찾아왔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스페인 출신 최초의 EPL 우승 감독이자 EPL 선수 출신 우승 감독이 됐다.</p><p>    </p><p>아스날은 잉글랜드 1부리그 우승 횟수를 통산 14회로 늘렸다. 공동 1위 맨유·리버풀(이상 20회)에 이어 3위다. 그사이 EPL 왕좌는 여러 번 주인이 바뀌었다. 맨유의 재부상, 첼시의 전성기, 레스터 시티의 기적적인 우승, 리버풀의 두 차례 제패를 모두 지켜보는 자리에 있던 아스날이 마침내 주인공으로 복귀했다.</p><p>    </p><p>반면 맨시티는 리그 5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부진한 올 시즌을 FA컵·리그컵 우승으로 만회하며 과르디올라 감독과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루는 마지막 이별 선물을 노렸지만 결국 본머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구단 회장과 대화를 나눈 뒤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p><p>    </p><p>아스날에게는 우승의 기회가 한 번 더 남아 있다. 오는 31일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아스날이 UCL까지 제패하면 더블(2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22년 만의 리그 우승에 이어 클럽 역사상 첫 EPL·UCL 더블을 노리는 아스날이 과연 마지막까지 챔피언으로 등극할지 주목된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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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389</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33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75934_aa287714.jpg</image>
            <pubDate>Tue, 19 May 2026 18: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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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몽규, 월드컵 명단 발표 당시 골프장 방문... 일본 축구협회장 행보와 대비돼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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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75934_aa287714.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75934_aa2877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원도의 한 골프장을 찾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당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언론 기자회견장이 아닌 강원도 소재의 골프장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p><p>    </p><p>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KT 웨스트 빌딩 온마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p><p>    </p><p>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이번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출전할 최종 선수 26명의 명단을 대외에 공개했다. </p><p>    </p><p>당시 대한축구협회의 행정 수장인 정몽규 회장은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p><p>    </p><p>이에 대해 뉴스1은 정 회장이 선수 명단 발표 당일 오전에 지인들과 동행해 강원도에 위치한 한 골프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보도했다.</p><p>    </p><p>대한축구협회 측은 이와 관련해 축구 대표팀과 협회 본부를 둘러싼 여러 가지 복잡한 내부 사정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 회장의 기자회견 참석을 내부적으로 만류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p><p>    </p><p>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매체에 "정 회장이 고의로 자리를 피한 것은 아니다. 불참은 축구 대표팀과 협회를 둘러싼 상황을 고려해 내린 내부 결정이었다"고 밝혔다.</p><p>    </p><p>그러면서 "역대 축구협회 회장들이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한 전례도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p><p>    </p><p>이어 "홍 감독과 대표팀에 관심이 집중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고 덧붙이며 이번 선수 명단 발표회의 주인공인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게 언론의 시선이 집중되도록 배려한 조치였음을 강조했다.</p><p>    </p><p>대한축구협회 측은 명단 공개 당일 정 회장의 골프장 방문은 협회가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던 개인적 일정이었다고 해명했다. </p><p>    </p><p>협회 관계자는 매체에 "토요일이어서 협회에서는 정 회장의 개인 일정을 알지 못했다. 오래전 잡혀 있던 지인들과의 약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p><p>    </p><p>이어 "정 회장은 명단 발표 현장을 직접 찾는 대신 조용한 장소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기자회견을 지켜본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p><p>    </p><p>하지만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 회장이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JFA 하우스에서 개최된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 현장에 참석한 행보와 대비돼 축구계 안팎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p><p>그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야마모토 마사쿠니    디렉터와 함께 향후 운영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p><p>    </p><p>한국 축구계의 경우 최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절차적 투명성 논란과 협회 행정의 불확실성을 둘러싸고 축구 팬들과 언론의 비판적 여론이 고조돼 왔다.</p><p>이러한 복잡한 정세 속에서 거듭된 우회적 소통 방식은 팬들과의 신뢰 관계 구축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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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33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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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32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202605191718089359.jpg</image>
            <pubDate>Tue, 19 May 2026 17: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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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 10년 만에 떠난다…후임은 다름 아닌 '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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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202605191718089359.jpg"></figure><p>펩 과르디올라(55·스페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는 보도가 영국 언론들로부터 잇달아 나오고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72318_4c49c2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펩 과르디올라(55·스페인,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 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는 애스턴 빌라와의 EPL 최종전을 끝으로 맨시티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맨시티가 스폰서 파트너들에게 이미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p><p>    </p><p>BBC와 디 애슬래틱, ESPN도 같은 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결별이 기정사실화 됐다고 보도했다. ESPN은 "선수들 대부분과 코칭스태프들도 과르디올라가 팀을 떠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p><p>    </p><p>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까지 결별설에 명확한 답을 피해왔다. 그는 계약 잔여 기간을 언급하며 "아직 계약이 1년 더 남아있다. 아주 여러 번 말해왔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p><p>    </p><p>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부임해 만 10년 동안 맨시티를 세계 최정상 클럽으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그런 그의 퇴장이 임박한 분위기에 축구팬들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72449_ec9f4b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후임 감독으로는 엔초 마레스카(이탈리아) 전 첼시 감독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다.  / 파브리치오 로마노 SNS</figcaption></figure><div></div></div><p>후임 감독으로는 엔초 마레스카(이탈리아) 전 첼시 감독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이날 특유의 멘트인 'HERE WE GO!'와 함께 "마레스카 감독은 항상 과르디올라 감독을 대체할 이상적 후보로 여겨져 왔다. 계약이 성사됐으며, 맨시티와 3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p>    </p><p>마레스카는 과르디올라의 수제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2020-21시즌 맨시티 U-21 팀을 지휘했고, 2022년 여름에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1군 코치로 함께했다. </p><p>    </p><p>이후 레스터 시티를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고, 2024년 여름 첼시 사령탑에 올라 유럽 최강팀 파리 생제르맹(PSG)를 꺾고 FIFA 클럽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지난 1월 첼시를 조기 떠났지만 곧바로 차기 행선지로 맨시티가 부각됐다.</p><p>    </p><p>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2월 맨시티에 부임해 10시즌 동안 20개의 우승 트로피를 쌓았다. EPL 6회(2017-2018, 2018-2019, 2020-2021, 2021-2022, 2022-2023, 2023-2024시즌), FA컵 3회, 리그컵 5회, UCL 1회(2022-2023), 커뮤니티실드 3회, UEFA 슈퍼컵 1회, FIFA 클럽월드컵 1회가 그 목록이다. </p><p>    </p><p>특히 2022-2023시즌에는 EPL·FA컵·UCL을 모두 석권하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게다가 EPL 역사상 처음으로 4시즌 연속 우승을 이끈 감독이기도 하다. 지난 17일에는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1-0으로 꺾고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맨시티에서 20번째 트로피를 따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72517_2caacb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펩 과르디올라(55·스페인) 맨체스터 시티 감독 / 맨시티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다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올 시즌은 이전과 사뭇 달랐다. 시즌 초반부터 주축 자원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UCL에서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처음 겪는 일이었다. </p><p>    </p><p>리그에서는 이 같은 부진에도 막판 뒤집기로 2위까지 올라섰지만 최종전만이 남은 만큼 아스날의 우승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p><p>    </p><p>맨시티는 구단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노스 스탠드 확장 공간에 과르디올라의 이름을 붙이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p>    </p><p>다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앞서 노스 스탠드 명칭 부여 가능성에 "전혀 모른다. 진심으로 맨시티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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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323</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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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2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202605191645458049.jpg</image>
            <pubDate>Tue, 19 May 2026 16: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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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북한팀 상대' 지소연 “북한은 거칠고 욕설도 많다…똑같이 발로 차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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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202605191645458049.jpg"></figure><p>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 지소연(35·수원FC위민)이 오는 20일 열리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하 내고향)과의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을 앞두고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상대의 거칠고 도발적인 플레이에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64550_138544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 지소연(35·수원FC위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소연은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 경기를 위해서 많이 준비했고, 선수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며 "좋은 경기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p>    </p><p>이어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북한 선수들은 항상 거칠고 욕도 많이 한다"며 "우리도 상대가 욕하면 욕하고, 발로 차면 똑같이 차면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p><p>    </p><p>내고향을 이기면 한국 클럽 팀 최초로 대회 결승에 오른다. 승리팀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의 승자와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5억원)를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p><p>    </p><p>내고향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지소연은 "내고향 선수들의 경기도 보고 멤버들을 체크해봤는데, 대표팀에서 본 선수들이 많다. 감독님도 대표팀 감독"이라며 "내고향은 북한 대표팀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전력이 좋을 거로 예상한다"고 경계했다. </p><p>    </p><p>실제로 내고향은 리유일 전 북한 여자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사실상 대표팀 수준의 구단이다. 2012년 평양을 연고로 창단한 뒤 2022년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이번 대회 예선을 3전 전승(23득점 무실점) D조 1위로 통과했다.</p><p>    </p><p>지소연은 대표팀 시절 북한과 9차례 붙어 3무 6패를 기록했다.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수원FC 역시 작년 11월 미얀마에서 열린 조별리그에서 내고향에 0-3으로 완패한 전력이 있다. 당시 슈팅 수에서도 4-17로 일방적으로 밀렸다. </p><p>    </p><p>그러나 지소연은 곧바로 "우리는 지난해와는 다른 멤버"라고 선을 그었다. 지소연이 수원FC 유니폼을 다시 입은 것은 올해 1월로, 조별리그 패배 당시 그는 팀에 없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64611_cad55f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수원FC위민 지소연이 19일 경기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수원FC는 지소연 복귀 이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지난 3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8강전에서 AWCL 초대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대파하며 4강 티켓을 땄다. 당시 지소연이 선제 결승골을, 수비수 김혜리가 쐐기골을 꽂았다. 겨울 동안 지소연과 함께 국가대표 출신 김혜리(수비), 최유리(공격)를 영입하며 빈틈 없는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    </p><p>박길영 감독은 "내일 경기를 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했다. 안방에서 지지 않으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조별리그 패배에 대해서는 "당시 우리 선수들이 겁을 먹고 소위 '쫄았던' 것 같다. 전반 끝나고 심한 소리도 했는데 이제는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p>    </p><p>이날 기자회견에는 10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준결승 티켓은 예매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됐으며, 경기장에는 약 3000명 규모의 남북 공동 응원단도 찾을 예정이다. </p><p>    </p><p>반면 내고향 리유일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동 응원단 관련 질문에 "우리는 철저하게 축구 경기를 하러 온 것"이라며 "응원단 문제는 선수단이나 감독 본인과는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선을 그었다.</p><p>    </p><p>이번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남북 여자 축구 클럽 간 대결이다. 축구 종목으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북한 선수들이 한국을 찾았다. </p><p>    </p><p>지소연은 "상대가 북한 팀인 만큼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는 것 같다. 이렇게 취재진을 많이 본 것은 처음인 듯하다"며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고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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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296</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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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62235_ec588f8c.jpg</image>
            <pubDate>Mon, 18 May 2026 16: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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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럽 5대리그 최초로 남자팀 맡은 '여자 감독'... 그의 강렬했던 3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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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62235_ec588f8c.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62235_ec588f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리-루이즈 에타 전 우니온 베를린 감독. / 에타 전 감독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div></div></div><p>    </p><p>16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쾨페니크. 우니온 베를린의 홈구장 알테 푀르스터라이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에도 한동안 술렁였다. 팬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섰고, 선수들은 한 사람을 중심으로 둥글게 모였다. 누군가 꽃다발을 건넸다. 마리-루이즈 에타 우니온 베를린 감독은 그것을 받아 들고 미소를 지었다. 아우크스부르크를 4-0으로 완파한 날인 동시에 분데스리가는 물론 유럽 5대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 프로팀 감독직에 오른 여성이 벤치를 떠나는 날이었다.</p><p>    </p><p>에타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36일. 5경기. 2승 1무 2패. 숫자만 놓고 보면 특별할 것 없는 기록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짧은 시간은 유럽 축구 역사에서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영역이었다.</p><p>    </p><p>지난달 11일 우니온 베를린은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을 경질했다. 당시 팀은 최근 14경기에서 2승에 그치며 급격히 추락하고 있었다. 강등권과의 승점 차도 불안한 수준이었다. 시즌 종료까지는 단 5경기만 남아 있었다.</p><p>    </p><p>구단 스포츠 디렉터 호르스트 헬트가 선택한 이름은 예상 밖이었다. U-19팀 코치이자 수석코치 보좌 역할을 맡고 있던 마리-루이즈 에타였다. 헬트는 “그의 능력을 완전히 신뢰한다”고 말했다.</p><p>    </p><p>발표 직후 반응은 극단적으로 갈렸다. 잉글랜드 여자대표팀 감독 사리나 위그만은 에타를 “진정한 개척자”라고 평가했다. 반면 소셜미디어에는 노골적인 성차별 댓글이 쏟아졌다. “부엌으로 돌아가라”, “홍보용 이벤트일 뿐”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p><p>    </p><p>우니온 베를린은 정면 대응했다. 구단 공식 계정은 “그게 전부냐? 열심히 일하는 성차별주의자들을 실망시켜 미안하다”고 적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그는 프로 축구선수들을 지도한다. 성차별주의자 트롤들이 아니라”고 맞받았다. 이 게시물들은 구단 역사상 가장 큰 반응을 얻었다.</p><p>    </p><p>정작 에타 본인은 소란에서 한발 비켜서 있었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한다.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하는 일이 전부다.”</p><p>    </p><p>그의 이력은 이미 독일 축구계 내부에서는 잘 알려져 있었다. 1991년 드레스덴에서 태어난 에타는 여자 분데스리가 강호 1. FFC 터빈 포츠담에서 17세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10년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교체 출전해 팀의 우승을 함께했다. 여자 분데스리가 3연패, 독일 U-20 여자 월드컵 우승, U-17 유럽선수권 우승도 경험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62243_8735d56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리-루이즈 에타 전 우니온 베를린 감독. / 에타 전 감독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div></div></p><p>    </p><p>선수 경력이 화려했다. 그러나 그는 2018년, 아직 20대 중반이던 시기에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지도자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p><p>    </p><p>코치 경력은 조용하게 쌓였다. SV 베르더 브레멘 U-15 남자팀 코치로 시작해 독일 여자 청소년대표팀을 거쳤고, 2023년 우니온 베를린 U-19팀 코치로 합류했다. 그해 11월 우르스 피셔 감독 경질 이후에는 임시 감독 마르코 그로테를 보좌하며 분데스리가 벤치에 앉았다. 분데스리가 최초의 여성 수석코치였다. </p><p>    </p><p>2024년 1월에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네나드 비엘리차 감독을 대신해 다름슈타트전을 지휘했고,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분데스리가 남자팀 경기에서 여성이 감독 역할을 맡아 거둔 첫 승리였다. 그 모든 ‘처음’들은 큰 소란 없이 하나씩 쌓여갔다.</p><p>    </p><p>지난달 18일 에타의 첫 공식 홈경기. 알테 푀르스터라이를 가득 메운 2만여 관중은 킥오프 직전 “푸스발괴팅(Fußballgöttin)”을 외쳤다. ‘축구의 여신’이라는 뜻이었다. 버킷햇을 눌러쓴 에타는 쑥스러운 듯 웃으며 터치라인에 섰다. 상대는 볼프스부르크였다.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과는 1-2 패배였다. 당시까지 12경기 연속 승리가 없던 볼프스부르크의 부진 탈출 제물이 됐다.</p><p>    </p><p>수비수 데릭 쾬은 경기 뒤 이렇게 말했다. “그는 명확한 게임 플랜을 제시했다. 우리는 그것을 따랐고, 함께 일하는 데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p><p>    </p><p>두 번째 경기에서도 패했다. RB 라이프치히 원정이었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쾰른과 비겼다. 강등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62250_3615e8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리-루이즈 에타 전 우니온 베를린 감독. / 에타 전 감독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div></div></p><p>    </p><p>반전은 네 번째 경기에서 나왔다. 지난 10일 마인츠 원정. 전반에는 흔들렸지만 후반 들어 우니온 베를린은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결국 3-1 승리. 터치라인에서 주먹을 불끈 쥔 에타는 경기 뒤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그들이 해냈다. 나는 그저 환경을 만들었을 뿐이다.”</p><p>    </p><p>이 승리로 또 하나의 역사가 쓰였다. 유럽 5대 리그 남자 프로축구에서 여성 감독이 거둔 첫 승리였다. 그러나 그는 기자회견에서 그 기록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16일 마지막 홈경기. 우니온 베를린은 아우크스부르크를 4-0으로 압도하며 시즌을 리그 11위로 마감했다.  </p><p>    </p><p>경기 종료 후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선수들은 에타를 둘러쌌다. 꽃다발을 받아든 그는 미소를 지은 채 벤치를 떠났다.</p><p>    </p><p>다음 시즌부터 그는 우니온 베를린 여자팀 감독을 맡는다. 구단이 처음부터 세워둔 계획이었다. 다만 구단 회장 디르크 칭글러가 “에타를 남자팀에 계속 두는 것은 여자축구에 대한 결례”라고 발언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62257_d4c2e0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리-루이즈 에타 전 우니온 베를린 감독. / 에타 전 감독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div></div></p><p>    </p><p>에타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애초 임시 감독직이라는 사실을 알고 시작한 자리였기 때문이다.</p><p>그의 36일 동안 세계 언론은 베를린을 주목했다. 여성 지도자를 꿈꾸는 누군가는 터치라인 위의 에타를 보며 새로운 가능성을 떠올렸을지도 모른다.</p><p>    </p><p>그러나 그는 스스로를 상징처럼 말하지 않았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자랑스럽지는 않다. 한 사람으로서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행복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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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12</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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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0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04829_fc26ffd5.jpg</image>
            <pubDate>Mon, 18 May 2026 10: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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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분들은 우리가 (북한축구) 이기는 걸 원치 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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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04829_fc26ffd5.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04829_fc26ff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 출전하는 북한 여자축구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 뉴스1 (공동취재)</figcaption></figure><div></div></div><p>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하 내고향)의 방한 경기를 앞두고 상대팀인 수원FC 위민 선수들 사이에서 서운함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한다. 정부가 북한 팀 응원을 위해 나선 민간단체들에 남북협력기금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자  수원FC 위민이 이기는 걸 원치 않는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고 한다.</p><p>    </p><p>스포츠조선 최근 보도에 따르면 수원FC 위민 선수단 일부에서 "그분들은 우리가 이기는 걸 원치 않는 걸까요", "우리가 결승 올라가는 걸 싫어할 것 같아요", "우리가 결승에 올라가면 경기장이 텅텅 비지 않을까요"라는 자조 섞인 말들이 흘러나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05551_0443b0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17년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축구 아시안컵 남북 예선전에서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장철구 종합대학 학생들). / 뉴스1(평양공동취재단)</figcaption></figure><div></div></p><p>    </p><p>발단은 통일부의 응원단 지원이다. 통일부는 오는 20일 수원에서 치러지는 내고향 경기를 응원하겠다고 나선 국내 민간 단체들에 남북협력기금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등 200여 개 단체가 약 3000명 규모의 공동응원단을 결성해 수원FC 위민과 내고향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선언했다. 7000석 규모 경기장에서 3000석이 공동응원단 몫으로 배정됐다.</p><p>    </p><p>문제는 이 경기가 친선전이 아니라는 점이다.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단판 승부로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7000만 원)가 걸린 실전이다. WK리그 우승 상금이 2000만 원에 불과한 현실에서 수원FC 위민은 지소연, 김혜리, 최유리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이 대회를 준비해왔다. 홈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임에도 경기장 절반 가까운 좌석을 상대팀과 함께 응원하는 인원이 채우는 상황이 된 셈이다. 수원FC 서포터즈 포트리스는 공동응원단 결성이 구단 및 서포터즈와 어떤 사전 협의도 없이 이뤄졌다며 반발하고, 수원FC만의 응원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04836_97e098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 출전하는 북한 여자축구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 뉴스1 (공동취재) </figcaption></figure><div></div></p><p>    </p><p>숙소 배정도 논란이 됐다. 수원FC 위민은 당초 사용 예정이던 수원 시내 호텔을 내고향 선수단에 내주고 다른 호텔로 짐을 옮겼다. 홈팀이 원정팀에 숙소를 양보한 꼴이 됐다.</p><p>    </p><p>내고향은 전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북한 스포츠 선수단의 방한은 2018년 12월 이후 8년 만이고, 여자 축구로 한정하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선수 23명, 스태프 12명 등 총 35명이 중국 베이징에서 훈련을 마친 뒤 중국국제항공편으로 들어왔다.</p><p>    </p><p>실향민 단체 회원들이 현수막을 들고 환영 인사를 건넸으나 선수단은 웃음기 없이 앞만 보며 1분 남짓 만에 공항을 빠져나갔다. 경찰 에스코트를 받으며 수원의 한 호텔에 도착한 뒤 곧바로 야외 훈련장으로 향해 비공개 훈련에 들어갔다. 숙소 도착 때와 달리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일부 선수 얼굴에 옅은 미소가 번지기도 했다.</p><p>    </p><p>내고향은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 위민과 맞붙는다. 내고향은 조별리그에서 수원FC 위민을 3대0으로 꺾은 강팀이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다. 같은 날 오후 2시 멜버른 시티 FC(호주)와 도쿄 베르디(일본)의 준결승도 치러진다. 두 경기 승자가 23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준우승 상금은 50만 달러다. 내고향은 결승에 진출하면 24일 출국하며, 준결승에서 탈락하면 21일 한국을 떠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04912_f5216c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 출전하는 북한 여자축구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 뉴스1 (공동취재)</figcaption></figure><div></div></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aGZFxwXRAk?si=V9jh648u6Nvow1rn"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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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017</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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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91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7/img_20260517151350_843f05dc.jpg</image>
            <pubDate>Sun, 17 May 2026 15: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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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북한 여자축구단, 12년 만에 방남... 20일 수원서 남북 대결 펼친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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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7/img_20260517151350_843f05dc.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7/img_20260517151350_843f05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2시 2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 유튜브 'KBS 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 축구 정상에 도전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p><p>    </p><p>    내고향여자축구단은 17일 오후 2시 2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p><p>    </p><p>통일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한국을 찾은 북한 선수단은 선수 27명과 지원 스태프 12명을 포함해 총 39명으로 구성됐다. </p><p>    </p><p>이들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지난해~2026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토너먼트 경기에 출전할 목적을 가진다.</p><p>    </p><p>선수단의 여정은 며칠 전부터 시작됐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 12일 오전 고려항공편을 이용해 평양을 출발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13일부터 16일까지 경유지인 베이징에 머물며 북한대사관 인근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전술을 가다듬는 캠프 일정을 소화했다. </p><p>    </p><p>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17일 중국국제항공편에 탑승해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들은 입국 직후 미리 준비된 차량에 탑승해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숙소로 곧바로 이동했다.</p><p>    </p><p>이번 방남은 남북 스포츠 교류 역사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북한 스포츠 선수단이 공식 대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은 2018년 12월 열렸던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8년 만이다. </p><p>    </p><p>축구 종목으로 범위를 좁히면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을 찾았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북한 여자축구대표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축구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북한의 성인 여자 스포츠 구단이 단일 클럽팀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p><p>    </p><p>대회에 출전하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12년에 창단된 팀이다. 평양을 연고지로 두고 있으며 소비재 생산 기업인 내고향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는 구단이다. 이 팀은 북한 1부 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하며 절대적인 강호로 군림했다.</p><p>특히 지난해 11월 15일 미얀마 양곤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조별리그 미얀마 ISPE와의 경기에서도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리금향이 득점 후 기뻐하는 모습이 타전되며 뛰어난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 입증했다.</p><p>    </p><p>한국에 입성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팀 훈련을 철저히 비공개로 전환해 전력을 숨긴다. 이어 19일 경기가 열리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첫 공식 훈련을 소화하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p><p>    </p><p>운명의 남북 대결은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상대는 한국 최상위 리그인 WK리그 소속 수원FC위민이다. 두 팀 선수단의 동선은 철저하게 분리된다. </p><p>    </p><p>19일에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 역시 대회 규정에 따라 두 팀이 별도의 시간대에 따로 진행해 양 팀 선수단이 경기 전에 마주칠 일은 없다. 공식적인 첫 만남은 20일 경기 당일 그라운드 위에서 이뤄진다.</p><p>    </p><p>경기가 끝난 후에는 공동 취재 구역인 믹스트존이 운영된다. 북한 선수단은 규정에 따라 반드시 믹스트존을 통과해야 하며 이 공간에서는 남북 선수단이 같은 구역을 쓴다. 다만 북한 선수들이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자유롭게 거절할 수 있다.</p><p>    </p><p>이번 4강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상대는 호주의 멜버른 시티와 일본의 도쿄 베르디 벨레자 간의 준결승전 승자다. </p><p>    </p><p>최종 우승 팀에게는 100만 달러에 달하는 상금이 주어진다. 국내에서 클럽팀 간의 남북 대결이 펼쳐진다는 희소성과 상징성 덕분에 이번 4강전 티켓은 예매가 시작된 지 단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p><p>    </p><p>한국과 북한을 대표하는 두 강팀이 토너먼트의 가장 중요한 길목인 4강에서 승부를 벌이게 되면서 아시아 축구계의 이목이 수원으로 집중되고 있다.</p><p>국가대표팀이 아닌 클럽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남북 여자 축구의 실질적인 역량을 직접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다.</p><p>아시아 여자 축구의 최강자를 향해 가는 이번 경기가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수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커진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aGZFxwXRAk?si=V9jh648u6Nvow1rn"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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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91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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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202605161022235415.jpg</image>
            <pubDate>Sun, 17 May 2026 03: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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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UFC 최두호 산토스 중계, 한국 경기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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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202605161022235415.jpg"></figure><p>최두호 산토스 경기시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5)가 한국 시간 17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276에서 '윌리캣' 다니엘 산토스(브라질)와 맞붙는다. 대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진행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02230_601e1f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UFC 경기 중 최두호(왼쪽)가 펀치를 날리고 있다. / 뉴스1, UFC</figcaption></figure><div></div></div><p>최두호 산토스 한국 경기시간은 오전 10시 20분에서 10시 40분 사이로 예상된다. 메인카드는 한국 시간 오전 9시에 시작하며, 두 선수의 경기는 메인카드 다섯 번째 순서인 코메인 이벤트로 배정돼 있다.</p><p>UFC 경기 한 판당 실제 평균 소요시간은 경기 자체 11분에 선수 입장·소개·광고 등을 합산하면 약 20~25분으로, 앞선 경기 4개를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다. 다만 앞 경기들이 빠르게 끝나거나 늦어지면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최두호 산토스 경기 중계는 tvN SPORTS에서 생중계되며, UFC 파이트패스(UFC Fight Pass)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p><p>최두호는 지난해 무릎 부상으로 1년 5개월간 공백기를 가진 뒤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UFC 통산 3연승이자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쾌거다. 최두호는 2016년 UFC 페더급 랭킹 11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지난 2023년 복귀 후 빌 알지오, 네이트 랜드웨어를 연달아 TKO로 제압하며 부활을 알렸다.</p><p>현재는 랭킹 밖에 머물고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면 랭킹 재진입을 노릴 수 있다. UFC 데뷔 13년 차로 한국 최고참인 최두호는 UFC 페더급 타이틀에 두 차례 도전한 정찬성의 지도 아래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p><p>상대 산토스는 이정영, 유주상을 연달아 제압하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코리안 킬러'로 불리는 선수다. 특히 유주상은 지난해 최두호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대타로 산토스와 맞붙었다가 2라운드 KO패를 당한 바 있다. "내가 맏형이니 동생들의 복수를 해줘야 한다"며 각오를 밝힌 최두호는 "공백기 동안 새로운 무기를 많이 만들었다"며 이번 경기에서 타격전을 예고했다.</p><p>하지만 산토스(13승 2패)도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UFC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산토스는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를 배출한 브라질 명문팀 슈트박스 소속으로, 거칠고 저돌적인 인파이팅이 특기다.</p><p>산토스는 "2라운드 동안 거칠게 싸우고 3라운드 KO를 노리겠다"고 공언했다. 해외 스포츠 베팅 업체들은 이번 승부를 40대 60으로 산토스 우세로 보고 있다. 최두호는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각오로 준비했다"며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p><p>한편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는 UFC 페더급 랭킹 7위 '올마이티' 아놀드 앨런(잉글랜드)과 랭킹 12위 '달마시안' 멜퀴자엘 코스타(브라질) 간 경기다. 전체 대진표는 아래와 같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02325_0ac403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UFC Fight Night 276 최두호 산토스 경기 포스터. / UFC</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 UFC Fight Night 276 대진표</strong></div><p>▶ 메인카드 (오전 9시~)</p><p>아놀드 앨런 vs 멜퀴자엘 코스타 [페더급] ★메인이벤트</p><p>최두호 vs 다니엘 산토스 [페더급] ☆코메인이벤트</p><p>말콤 웰메이커 vs 후안 디아즈 [밴텀급]</p><p>모데스타스 부카우스카스 vs 크리스천 에드워즈 [라이트헤비급]</p><p>티모시 쿠암바 vs 베르나르도 소파즈 [밴텀급]</p><p>니콜라이 베레테니코프 vs 카오스 윌리엄스 [웰터급]</p><p>▶ 언더카드 (오전 6시~)</p><p>투코 토코스 vs 이반 에르슬란 [라이트헤비급]</p><p>토마스 간트 vs 아르투르 미네프 [라이트급]</p><p>케틀렌 비에이라 vs 재클린 카발칸티 [여성 밴텀급]</p><p>코디 브런디지 vs 안드레 페트로스키 [미들급]</p><p>앨리스 아델린 vs 폴리아나 비아나 [여성 스트로급]</p><p>다니엘 바레즈 vs 루이스 구룰레 [플라이급]</p><p>섀너 배넌 vs 니콜 칼리아리 [여성 스트로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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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28</link>
            <author>taesung1120@wikitree.co.kr (김태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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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202605161723416925.jpg</image>
            <pubDate>Sat, 16 May 2026 17: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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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자(父子)지간 모두 월드컵 간다…홍명보호 최종 명단에서 눈길 끄는 '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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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202605161723416925.jpg"></figure><p>이태석(오스트리아 빈)이 아버지 이을용의 뒤를 이어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72347_5b2883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작년 11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이태석이 헤더골을 넣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명보 감독은 16일 광화문 KT웨스트빌딩 온마당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26인을 발표했고, 이태석이 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p>    </p><p>아버지 이을용이 2002 한일 월드컵과 2006 독일 월드컵 두 차례 태극마크를 달았고, 24년이 지나 아들이 그 발자취를 잇게 됐다.</p><p>    </p><p>이태석은 2002년생으로, 그가 태어난 해 아버지 이을용은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한 축을 담당했다. 당시 이을용은 튀르키예와의 3·4위전에서 왼발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을용은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뒤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진출했다. 그 아들이 이제 같은 태극마크를 달고 북중미로 떠난다. </p><p>    </p><p>한국 축구 역사에서 부자(父子) 국가대표는 고 김찬기-김석원, 차범근-차두리에 이어 이을용-이태석이 세 번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72406_9ca891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작년 11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이태석이 헤더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태석이 홍명보호 아래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것은 지난 2024년 11월이다. 홍명보 감독이 쿠웨이트·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앞두고 그를 소집 명단에 올리면서 역대 세 번째 부자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p><p>    </p><p>당시 홍명보 감독은 "풀백 포지션을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이태석은 전형적인 풀백 스타일이고, 이번에 발탁해서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A매치 데뷔는 같은 해 11월 쿠웨이트전이었다.</p><p>    </p><p>유럽 무대 이적 후 이태석의 성장은 두드러졌다. 작년 8월 포항 스틸러스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그는 데뷔 시즌부터 곧장 주전으로 자리를 굳혔다.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을 반복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높였고, 작년 11월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도 터뜨렸다. 아버지처럼 왼발 프리킥을 득점포로 삼았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p><p>    </p><p>대표팀에서 이태석의 역할은 분명하다. 설영우가 오른쪽으로 이동할 경우 왼쪽 윙백 자리를 메울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자원이다. 작년 9월 미국전과 올해 3월 오스트리아전에서도 설영우와 나란히 출전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홍명보 감독이 측면 수비 자원의 부족을 꾸준히 고민해온 만큼 이태석의 비중은 단순한 백업 이상이다.</p><p>    </p><div><strong>한국 축구 역대 부자(父子) 국가대표</strong></div><p>    </p><p>1호 – 고 김찬기(1950~60년대, A매치 37경기) / 김석원(1984~85년, 8경기)</p><p>2호 – 차범근(136경기 58골) / 차두리(76경기 4골)</p><p>3호 – 이을용(51경기 3골, 월드컵 2회) / 이태석(2024년 11월 데뷔)</p><p>    </p><p>중미 월드컵에서 이태석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제 한국 팬들의 시선은 그에게도 쏠린다.</p><p>    <div><strong>▣ 한국 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strong></div><div></div><p>▲GK: 김승규(FC도쿄), 조현우(울산HD), 송범근(전북현대)</p><p>▲DF: 김민재(바이에른뮌헨), 조유민(샤르자), 이한범(미트윌란),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박진섭(저장FC), 이기혁(강원FC), 이태석(FK아우스트리아 빈),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p><p>▲MF: 항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 시티), 양현준(셀틱), 김진규(전북현대), 배준호(스토크 시티), 황희찬(울버햄튼), 엄지성(스완지 시티), 이동경(울산HD),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p>▲FW: 손흥민(LAFC), 조규성(미트윌란), 조규성(미트윌란)</p><p>▲예비명단: 강상윤, 조위제(이상 전북현대), 윤기욱(FC서울)</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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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57</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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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202605161623464746.jpg</image>
            <pubDate>Sat, 16 May 2026 16: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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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명보호,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깜짝 발탁된 '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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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202605161623464746.jpg"></figure><p>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 26인을 확정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62339_51ec09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명보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온마당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명보 감독은 16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KT웨스트빌딩 온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단을 공개했다. 홍 감독 부임 후 21경기를 거치며 총 69명의 선수를 시험한 끝에 내린 최종 결단이다.</p><p>    </p><p>이번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강원FC의 이기혁이다. 그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센터백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최근에는 K리그1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홍명보 감독의 낙점을 받았다. </p><p>    </p><p>골키퍼 자리는 조현우(울산 HD)·김승규(FC도쿄)·송범근(전북 현대) 3명이 채웠다. 수비진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중심으로 조유민, 이한범, 김태현, 박진섭, 이기혁, 이태석, 설영우, 옌스 카스트로프, 김문환이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황인범을 비롯해 백승호, 김진규, 배준호, 엄지성, 황희찬, 이동경, 이재성, 이강인, 양현준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주장 손흥민과 오현규, 조규성이 배치됐다.</p><div><blockquote  cellspacing="1" cite="https://www.wikitree.co.kr"><tbody><tr ><p>▣ 한국 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p><div></div><p>▲GK: 김승규(FC도쿄), 조현우(울산HD), 송범근(전북현대)</p>  <p>▲DF: 김민재(바이에른뮌헨), 조유민(샤르자), 이한범(미트윌란),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박진섭(저장FC), 이기혁(강원FC), 이태석(FK아우스트리아 빈),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p>  <p>▲MF: 항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 시티), 양현준(셀틱), 김진규(전북현대), 배준호(스토크 시티), 황희찬(울버햄튼), 엄지성(스완지 시티), 이동경(울산HD),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  <p>▲FW: 손흥민(LAFC), 조규성(미트윌란), 조규성(미트윌란)</p>  <p>▲예비명단: 강상윤, 조위제(이상 전북현대), 윤기욱(FC서울)</p><div></div>    <p></p></tr>  </tbody></blockquote></div><p>홍명보 감독은 명단 확정 직후 분주한 행보에 나선다. 대표팀 1차 본진은 오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전 캠프지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하며,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 시즌 일정을 마친 뒤 현지에서 순차적으로 합류한다. </p><p>    </p><p>해발 약 1460m에 위치한 솔트레이크시티는 조별리그 1·2차전 무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해발 약 1571m)와 유사한 고도 환경을 갖춰, 사전 적응 훈련지로 낙점됐다.</p><p>    </p><p>대표팀은 솔트레이크시티 브리검영 대학교 사우스 필드에서 두 차례 평가전도 소화한다. 오는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FIFA 랭킹 100위), 6월 4일 엘살바도르(102위)와 각각 맞붙는다. 두 팀은 객관적 전력에서 크게 밀리지만, 과거 한국과 맞붙어 모두 1-1 무승부를 거두며 의외의 기록을 남긴 팀들이다. </p><p>    </p><p>대한축구협회는 "미국 현지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나설 수 있는 팀이라 판단해 맞대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평가전을 마친 홍명보호는 다음 달 5일 결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한다.</p><p>    </p><p>홍명보호는 월드컵에서 다음 달 12일 체코전(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을 시작으로, 19일 개최국 멕시코, 25일 몬테레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한다. 32강(16강) 진출을 위해선 A조에서 최소 2위를 확보해야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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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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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202605161018474240.jpg</image>
            <pubDate>Sat, 16 May 2026 10: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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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명보호 에이스인데…오늘 최종 명단 발표 앞두고 통증으로 결장한 '이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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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202605161018474240.jpg"></figure><p>홍명보호의 주포이자 에이스 오현규(베식타시)가 소속팀 시즌 최종전을 결장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01902_7005116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현규(베식타시)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16일(한국 시각) 튀르키예 리제의 차이쿠르 디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제스포르와 베식타시의 쉬페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현규가 원정 출전 명단에 제외됐다.</p><p>    </p><p>이날 베식타시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현규가 직전 트라브존스포르전 이후 근육 통증을 느껴 의료진의 치료를 받아왔다"며 "부상 위험도 분석 결과 고위험군으로 평가돼 이번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부상 악화를 막기 위한 예방적 조처였다.</p><p>    </p><p>오현규 없이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베식타시는 전반 17분과 30분 알리 소웨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후반에 조타 실바와 바츨라프 체르니의 연속골로 동점을 만들어 2-2 무승부로 마쳤다. 베식타시는 리그 4위로 시즌을 끝냈고,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출전권을 따냈다.</p><p>    </p><p>오현규는 지난 2월 벨기에 헹크를 떠나 베식타시로 이적한 뒤 리그 6골 1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홍명보호 공격진 중 올 시즌 소속팀에서 가장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한 스트라이커로, 대표팀 A매치 26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최전방을 책임져온 인물이다. 조규성(미트윌란)과 함께 최전방 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에서 이번 시즌 소속팀 활약은 오현규에게 확실한 우위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01921_a6466f3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현규(베식타시)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오현규뿐만 아니라 문제는 대표팀 핵심 자원들이 줄줄이 부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중원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은 발목 부상으로 시즌 막판 소속팀 전열에서 빠진 뒤 국내에서 대표팀 의무팀의 도움을 받아 재활 중이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도 왼쪽 발목 부상으로 리그 최종전에 나서지 못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지난 10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전반만 소화하고 무릎 통증으로 조기 교체됐다.</p><p>    </p><div><strong>홍명보호 주요 부상 현황</strong></div><p>    </p><p>오현규 (베식타시) — 근육 통증, 시즌 최종전 결장</p><p>황인범 (페예노르트) — 발목 부상, 시즌 막판 결장·국내 재활 중</p><p>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 왼쪽 발목 부상, 리그 최종전 결장</p><p>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 무릎 통증, 볼프스부르크전 전반 후 교체</p><p>    </p><p>홍명보 감독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26명의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KBS 1TV가 현장을 생중계한다. </p><p>    </p><p>발표 이틀 뒤인 18일 홍 감독과 코치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지로 출국한다. 선수들은 각자 소속 팀 일정에 맞춰 현지에 합류한다.</p><p>    </p><p>이번 명단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강인,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 등 주축 선수들의 승선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주목되는 것은 막판 변수들이다. 2018년 이승우, 2022년 이강인처럼 마지막 순간 깜짝 발탁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p><p>    </p><p>부상 릴레이 속에서도 오현규의 최종 명단 포함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관건은 월드컵 개막까지 회복의 속도와 정도이다. 홍명보호가 A조에 편성된 가운데, 이들의 컨디션이 본선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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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26</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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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7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202605160152279612.jpg</image>
            <pubDate>Sat, 16 May 2026 01: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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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26 한국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시간·일정·중계 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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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202605160152279612.jpg"></figure><p>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26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가 16일 오후 3시 30분 KT광화문빌딩에서 진행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설 26인이 이날 확정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15236_88de44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피치를 바라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2026 한국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중계는?</strong></div><p>    </p><p>KBS는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 최종명단 발표 현장을 1TV로 생중계한다. 조원희·박찬하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는다.</p><p>    </p><p>먼저 골키퍼는 조현우(울산), 김승규(FC도쿄), 송범근(전북 현대) 세 명의 승선이 유력하다. 수비진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중심으로 조유민(샤르자), 이한범(미트윌란), 설영우(즈베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김문환(대전하나시티즌),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등이 거론된다.</p><p>부상 중인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의 합류 여부와 이기혁(강원 FC), 조위제(전북 현대), 권경원(FC 안양) 등의 깜짝 발탁 가능성도 주목된다.</p><p>    </p><p>중원과 공격 2선은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의 합류가 기정사실에 가깝다. 남은 자리를 두고 양현준(셀틱),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권혁규(카를스루에), 홍현석(헨트) 등이 막판까지 경쟁을 펼친다.</p><p>    </p><p>최전방은 손흥민(LA FC), 오현규(베식타스), 조규성(미트윌란) 조합이 유력하다. 조규성은 소속팀 미트윌란이 덴마크컵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p><p>    </p><p>K리그에서 상승세를 탄 이동경(울산 HD)과 이승우(전북 현대)도 막판 경쟁에 가세했다. 이승우는 홍명보 감독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고, 이동경은 공격포인트 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이어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15259_1f49225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024년 11월 10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전북현대 이승우가 골을 넣고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북중미 월드컵 중계는 KBS와 JTBC가 공동으로 담당한다. KBS 중계진은 이영표·전현무·남현종·박주영·김신욱·조원희·박찬하·정우원으로 꾸려졌다. JTBC는 배성재·박지성 콤비를 메인으로 내세웠다.</p><p>    </p><p>2026 북중미 월드컵은 다음 달 11일 개막해 7월 19일 막을 내린다. 대한민국은 A조에 편성돼 6월 12일 오전 11시 체코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p><p>    </p><div><strong>◆한국 월드컵 일정 (조별리그 / 한국 시간 기준)</strong></div><p>    </p><p>1차전: 6월 12일(금) 오전 11시 vs 체코 (과달라하라)</p><p>2차전: 6월 19일(금) 오전 10시 vs 멕시코 (과달라하라)</p><p>3차전: 6월 25일(목) 오전 10시 vs 남아프리카공화국 (몬테레이)</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15319_70832d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지난해 11월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올해 마지막 A매치 가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공식 훈련에 앞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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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794</link>
            <author>taesung1120@wikitree.co.kr (김태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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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7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202605151555524252.jpg</image>
            <pubDate>Fri, 15 May 2026 16: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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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일본 축구 월드컵 명단 떴다…이강인 절친은 붙었는데 황희찬 전 동료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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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202605151555524252.jpg"></figure><p>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했다. 23명이 유럽파로 구성된 초호화 스쿼드지만, 핵심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는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60751_0732ff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일본 축구 국가대표팀과 일본 축구팬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일본축구협회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월드컵 출전 선수단 26인을 공개했다.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엔도 와타루(리버풀),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p><p>    </p><p>일본 국가대표팀은 나가모토 유토(FC도쿄), 오사코 케이스케(산프레체 히로시마), 하야카와 도모키(가시마 앤틀러스)를 제외한 나머지 23명 전원이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다.</p><h3>이강인 절친 구보, 황희찬 전 동료 미나미노는 탈락</h3><p>한국 팬들의 시선으로 보면 두 가지 결과가 엇갈렸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구보 다케후사는 이번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 동기로, 나이도 한 살 차이여서 오래전부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다. </p><p>    </p><p>반면 울버햄튼에서 황희찬과 같은 팀으로 뛰었던 미나미노 다쿠미(AS 모나코)는 작년 12월 전방십자인대 파열 이후 회복세가 더뎌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브라이턴의 핵심 윙어 미토마 가오루도 지난 9일 울버햄튼과의 EPL 36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대회 출전이 무산됐다. 두 선수의 공백은 일본이 감수해야 할 가장 큰 손실이다.</p><p>    </p><p>나가모토의 발탁도 눈길을 끈다. 39세의 나가모토는 2010 남아공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5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는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A매치 144경기 출전 경력을 보유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사실상 경험으로 팀을 이끄는 리더십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p><p>    </p><p>다만 현지에서는 이미 코치진에 전 국가대표이자 일본 축구 레전드인 하세베 마코토가 존재하는데 굳이 나가모토까지 발탁할 이유를 모르겠다는 목소리도 있다.</p><h3>F조 일정과 목표</h3><p>일본은 북중미 월드컵 F조에서 네덜란드·스웨덴·튀니지와 경쟁한다. 다음달 15일 네덜란드와 1차전을 치른 뒤 21일 튀니지, 26일 스웨덴을 차례로 상대한다. </p><p>    </p><p>최근 평가전에서 잉글랜드에게 1-0으로 승리하고 브라질을 3-2로 꺾은 뒤, 모리야스 감독은 "우승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보완해 도전하겠다"며 "반드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YT2p2bqweg?si=f4VLXKiLNSCO6upD"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6t9xy1Jugno?si=quOjW1MYpSEwhjSH"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아시아 팀이 FIFA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사상 최초의 기록이 된다. 일본은 직전 2022 카타르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해 아시아 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고, 이번 대회에서 한 단계 더 높은 목표를 내걸었다.</p><p>    </p><div><blockquote  cellspacing="1" cite="https://www.wikitree.co.kr"><tbody><tr ><p><strong>2026 북중미 월드컵 일본 대표팀 최종 26인</strong></p><p>GK: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오사코 케이스케(산프레체 히로시마), 하야카와 도모키(가시마 앤틀러스)</p><p>DF: 나가모토 유토(FC도쿄), 타니구치 쇼고(신트트라위던), 이타구라 고(아약스), 와타나베 츠요시(페예노르트),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약스),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 세코 아야무(르아브르), 스가와라 유키나리(베르더 브레멘), 스즈키 준노스케(코펜하겐)</p><p>MF·FW: 엔도 와타루(리버풀), 이토 준야(랭스), 카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 오가와 코키(NEC), 마에다 다이젠(셀틱), 도안 리츠(프랑크푸르트),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다나카 아오(리즈), 나카무라 케이토(랭스), 사노 가이슈(마인츠),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스즈키 유이토(프라이부르크), 시오가이 겐토(볼프스부르크), 고토 케이스케(신트트라위던)</p>    <p></p></tr>  </tbody></blockquot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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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743</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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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74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60014_dcdc1f3b.jpg</image>
            <pubDate>Fri, 15 May 2026 1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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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정후가 오늘 친 '진짜 특이한 홈런'... 샌프란시스코 구단 역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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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60014_dcdc1f3b.jpg"></figure><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60014_dcdc1f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정후 / 이정후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div></div>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현대 야구에서 가장 보기 드문 장면 중 하나다. 타자가 담장을 넘기지 않고 3개의 베이스를 돌아 홈을 밟는 장면은 한 시즌 MLB 전체를 통틀어도 10개에서 20개 사이밖에 나오지 않는다. 2001년 이후 MLB 평균을 내면 시즌당 약 13개다. 3루타보다 500배에서 1000배가량 희귀하다는 분석도 있다. 1901년 전체 홈런의 35%를 차지하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현대 야구에서 이토록 사라진 이유는 간단하다. 구장이 작아지고 외야 울타리가 규격화되면서 타구가 외야수를 따돌릴 공간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다.</p><p>    </p><p>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바로 그 희귀한 장면의 주인공이 됐다. MLB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가 열린 구장 중 하나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자이언츠 소속 선수로는 구단 역사상 단 한 번도 나온 적 없던 기록을 만들어냈다.</p><p>    </p><p>이정후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2로 뒤지던 5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의 3구째 시속 약 153킬로미터(9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파울 라인 안쪽으로 깊숙이 타구를 날렸다.</p><p>    </p><p>타구의 생김새만 보면 안타나 2루타처럼 보였다. 미국 스포츠 매체 헤비닷컴은 "좌타자 이정후가 0-2 카운트에서 시한의 공을 좌익수 방면으로 날렸는데, 처음 보기엔 고전적인 '세게 치지 않아도 빈 곳으로 떨어뜨리면 된다'는 안타처럼 보였다"고 전했다.</p><p>    </p><p>결정적인 순간은 다저스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수비 판단 착오였다. 헤비닷컴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타구가 좌측 파울 라인 인근 낮은 펜스를 맞고 그라운드 룰 2루타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공은 펜스 너머로 나가지 않았고, 에르난데스가 타구를 한 번에 잡지 못하는 사이 중계 플레이가 지체됐다.</p><p>    </p><p>그 사이 이정후는 이미 내달리고 있었다. 1루에 있던 에릭 하스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3루를 돌아 쉬지 않고 홈으로 향했고,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플레이트를 짚었다. MLB닷컴이 인정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었다. 이정후의 빅리그 데뷔 후 개인 통산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60040_dcb63db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정후 / 이정후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div></div></p><p>    </p><p>클러치포인츠는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인용해 "이정후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자이언츠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1962년 문을 연 다저스타디움에서 자이언츠가 다저스를 상대로 치른 경기 수는 어떤 원정팀보다도 많다. 배리 본즈, 윌리 메이스처럼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들이 수도 없이 이 구장을 누볐지만, 자이언츠 소속으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선수는 이정후가 처음이다. MLB닷컴에 따르면 다저스타디움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나온 것은 2018년 5월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닉 아메드 이후 8년 만이기도 하다.</p><p>    </p><p>헤비닷컴은 "다저스타디움은 대형 구장이 아니다. 코어스필드나 오라클파크처럼 넓은 외야 공간도 없고, 불규칙 바운드를 유발할 만한 구조도 아니다. 그래서 이 구장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더욱 희귀하다"고 설명했다.</p><p>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장내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6회말 3점을 내주며 다시 리드를 내줬고,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해 2-5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18승2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67로 소폭 올랐다. </p><p>    </p><p>다저스에서는 김혜성이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1사 2, 3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안타와 타점을 챙겼다. 4회 말에는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6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74로 높아졌다. 경기를 따낸 다저스는 2연승을 거두며 26승1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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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746</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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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202605151049356181.jpg</image>
            <pubDate>Fri, 15 May 2026 11: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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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프랑스 축구대표팀 월드컵 명단 떴는데…무려 '이 선수'가 탈락했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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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202605151049356181.jpg"></figure><p>FIFA 랭킹 1위 프랑스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6인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레 블뢰'는 역대급 공격진을 앞세워 2018년 러시아 이후 8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10741_085b3e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장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프랑스축구협회는 15일(한국 시각) 북중미 월드컵 최종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데샹 감독은 이날 프랑스 방송국 TF1 뉴스에 직접 출연해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이 그에게는 2012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래 마지막 명단 발표일 예정이다. 데샹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14년간의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p><p>    </p><p>프랑스는 통산 17번째 월드컵이자 1998년 이후 8회 연속 본선 무대다. 데샹 감독 개인으로는 네 번째 월드컵 지휘다.</p><p>프랑스는 본선에 앞서 두 차례 평가전을 소화한다. 다음 달 4일과 8일 각각 코트디부아르,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홈에서 맞붙은 뒤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떠날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I조에 편성돼 세네갈, 이라크, 노르웨이와 조별리그를 치른다.</p><h3>화려한 공격진</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10809_6c5a9d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프랑스 축구대표팀 / 프랑스축구협회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최종명단 26명은 골키퍼 3명, 수비수 9명, 미드필더 5명, 공격수 9명으로 구성됐다.     </p><p>이번 명단의 핵심은 단연 공격진이다. 주장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선두에 서고, 2025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PSG)가 그 옆을 채운다.</p><p>음바페는 현재 프랑스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인 올리비에 지루(57골)에 단 1골 차로 다가선 A매치 56골을 기록 중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또 한 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뎀벨레 역시 지난 시즌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그간의 국가대표 부진을 씻어내겠다는 마인드다.</p><p>    </p><p>공격진에는 PSG의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함께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들이 포진했다. 특히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는 마이클 올리세(뮌헨)는 이번 시즌 최고의 오른쪽 윙어로 평가 받고 있다.</p><p>프리미어리그 최상급 공격형 미드필더인 라얀 셰르키(맨시티)는 물론 마르퀴스 튀람(인터밀란), 장필립 마테타(크리스탈 팰리스),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모나코)까지 가세해 공격 자원은 그 어느 때보다 두텁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이 조합을 두고 "현대 축구에서 가장 파괴적인 공격 삼각편대"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p><h3>캉테의 귀환</h3><p>미드필드에서는 베테랑 은골로 캉테(페네르바체)의 복귀가 눈길을 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멤버인 캉테는 카타르 월드컵 당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불참했고 이후 한동안 대표팀에서 자취를 감췄다.</p><p>그러다 UEFA 유로 2024를 앞두고 복귀한 뒤 페네르바체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결국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수비형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아드리앵 라비오(AC밀란), 워렌 자이르에메리(PSG), 마누 코네(AS로마)가 중원을 함께 구성한다.</p><p>    </p><p>수비진에는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다요 우파메카노(뮌헨)가 중앙을 맡는다. 측면에는 테오 에르난데스(알힐랄)와 루카스 에르난데스(PSG) 형제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쥘 쿤데(바르셀로나)와 말로 귀스토(첼시), 루카 디뉴(애스턴 빌라)도 합류했다.</p><p>의외의 발탁으로 꼽히는 막상스 라크루아(크리스탈 팰리스)도 명단에 들었다. 골키퍼는 마이크 메냥(AC밀란), 브리스 삼바(스타드렌), 로빈 리세르(랑스)가 맡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rSdMGA6-Q8?si=lLjTNGq0mUEBjyJ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카마빙가의 탈락</h3><p>이번 명단 발표에서 가장 큰 이변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의 탈락이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와 풀백을 모두 소화하는 23세의 멀티 플레이어로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p><p>    </p><p>하지만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잦은 부상과 출전 시간 부족에 시달리면서 데샹 감독의 최종 선택을 받지 못했다. 랑달 콜로 무아니(토트넘)와 골키퍼 뤼카 슈발리에(PSG)도 탈락의 쓴맛을 봤다. </p><p>    </p><p>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랑달 콜로 무아니와 카마빙가가 빠진 것이 눈에 띈다"라며 "리세르와 라크루아는 데샹 감독의 의외의 발탁"이라고 놀라움을 전했다.</p><p>    </p><p>데샹 감독은 "카마빙가의 실망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부상이 잦았고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도 부족해 힘든 시즌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p><p>    </p><p>일각에서는 카마빙가의 탈락이 전술적 불균형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 프랑스 현지 매체는 "데샹 감독이 수비 밸런스를 지나치게 강조한 도박을 감행했다"고 평가했다. </p><p>    </p><p>반면 데샹 감독은 "최종 명단은 팀의 균형과 화합을 기준으로 삼았다"라고 선택의 기준을 분명히 했다.</p><h3>우승 도전</h3><p>프랑스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이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까지 오른 팀이다. 당시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막혀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통산 세 번째 정상을 겨냥한다. FIFA 랭킹 1위라는 위상이 말해주듯 대부분의 전문가는 프랑스를 우승 후보 최상위권에 놓고 있다.</p><p>    </p><p>데샹 감독은 "우리가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경쟁국들도 많다"라고 말을 아꼈다. 14년간 대표팀을 이끌며 월드컵과 유로를 각각 한 차례씩 들어올린 그에게 북중미는 유종의 미를 거둘 마지막 무대다.</p><p>    </p><div><blockquote  cellspacing="1" cite="https://www.wikitree.co.kr"><tbody><tr ><p>▶ 프랑스 축구 대표팀 월드컵 최종명단 (26명)</p><p>GK</p><p>마이크 메냥(AC밀란), 브리스 삼바(스타드렌), 로빈 리세르(랑스)</p><p>DF</p><p>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다요 우파메카노(뮌헨),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쥘 쿤데(바르셀로나), 테오 에르난데스(알힐랄), 루카스 에르난데스(PSG), 루카 디뉴(애스턴 빌라), 말로 귀스토(첼시), 막상스 라크루아(크리스탈 팰리스)</p><p>MF</p><p>오렐리앵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아드리앵 라비오(AC밀란), 은골로 캉테(페네르바체), 워렌 자이르에메리(PSG), 마누 코네(AS로마)</p><p>FW</p><p>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이상 PSG), 마이클 올리세(뮌헨), 라얀 셰르키(맨시티), 마르퀴스 튀람(인터밀란), 장필립 마테타(크리스탈 팰리스),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모나코)</p>    <p></p></tr>  </tbody></blockquot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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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36</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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