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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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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6 May 2026 17: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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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전재수 vs 박형준... 급속하게 좁혀지는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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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65957_8ba291e9.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65957_8ba291e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인 24일 부산 금정구 범어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p>    </p><p>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연이어 나왔다.</p><p>    </p><p>리얼미터는 뉴스핌 의뢰로 지난 23, 24일 부산시 18세 이상 805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 후보가 44.8%, 박 후보는가 42.8%를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3.5%p) 안인 2%포인트(p)다.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는 3.1%였다. ‘없음’은 5.5%, ‘잘 모름’은 3.7%였다. 응답률은 8.5%다.</p><p>    </p><p>앞서 에이스리서치는 부산일보 의뢰로 같은 기간 부산 지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 후보가 47.4%, 박 후보가 41.5%를 기록했다고 전날 발표한 바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9%p였다. 오차범위(±3.1%p) 안이다. 응답률은 7.6%다. </p><p>    </p><p>전 후보 캠프는 이날 불법 선거운동과 허위사실 유포를 차단하기 위한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했다. 감시단은 법률·행정·수사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공동단장에는 강민석 변호사와 황수언 전 중구 부구청장, 경찰 출신 인사들이 참여했다. 부산지역 20개 선거연락사무소 사무장들도 지역 감시단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p><p>    </p><p>조직은 3개 체계로 운영된다. 도보 중심 현장 순회 활동을 맡는 '골목골목 감시단'은 금품·음식물 제공 등 기부행위와 불법 인쇄물 배포, 흑색선전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한다. 차량 기동 순찰을 담당하는 '신속대응 감시단'은 시민 제보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불법 선거운동 발견 시 증거 확보와 관계기관 신고 지원에 나선다. 온라인 허위정보 대응 전담 조직인 '부산민주파출소'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문자메시지, 온라인 커뮤니티, 오픈채팅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신속 대응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70058_b2a4715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에서 열린 국제신문 주최 부산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국제신문 제공) </figcaption></figure><div></div></p><p>    </p><p>변성완 캠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부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어떠한 불법과 반칙도 용납돼서는 안 된다. 돈과 가짜뉴스가 아니라 시민의 선택과 민심이 승리하는 공정선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감시단은 사전투표 기간을 포함해 선거일까지 24시간 운영된다.</p><p>    </p><p>박 후보는 이날 부산일보와 관훈클럽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 나서 시정 성과를 강조하며 3선 필요성을 부각했다. 그는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 증가율이 24%를 돌파했고 국제회의 도시 순위도 89위에서 49위로 상승했다"며 "이코노미스트 선정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2년 연속 아시아 6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투자 유치는 2020년 대비 28배 늘었고, 세계 스마트도시 지수는 62위에서 8위, 금융도시 순위는 51위에서 23위까지 상승했다"며 "이제는 씨를 뿌리고 밭을 갈아온 성과가 열매를 맺을 시간"이라고 강조했다.</p><p>    </p><p>박 후보는 전 후보의 HMM 본사 부산 이전 구상에 대해 "찐빵에 앙꼬가 빠진 상황"이라며 "매출 12조 원, 영업이익 5000억 원 규모라고 하지만 법인세는 중앙정부로 가고 핵심 영업·금융마케팅 부서도 부산으로 오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현재는 사장만 부산을 오가는 수준의 껍데기 이전"이라며 "노사합의 과정에서 실질 이전 내용을 명문화했어야 했다"고도 주장했다. 전 후보의 해양수도 구상에 대해서도 "해수부 이전, HMM 이전, 해사법원 개청만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과장"이라며 "금융 확대와 신산업 육성, 문화관광 발전 등 여러 퍼즐이 함께 맞춰져야 진정한 해양수도와 세계도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p><p>    </p><p>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대해서는 "해양수도를 만드는 핵심 전략"이라며 "300조 원 이상을 운영하는 산업은행을 이전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전 후보의 동남권투자공사 구상에 대해서는 "부산시는 돈 낼 여력이 없다"고 일축했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에 대해서는 "역사적 상처와 관련된 사안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신세계그룹이 일정 부분 비판받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p><p>    </p><p>리얼미터 조사와 에이스리서치 조사 모두 이동통신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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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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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3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43130_6eb25e8f.jpg</image>
            <pubDate>Tue, 26 May 2026 14: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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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 “정용진 회장 대국민 사과, 진정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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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43130_6eb25e8f.jp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43130_6eb25e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p><p>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 "진정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p>    <p>강준현 수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 간담회에서 "향후에는 그런 일이 재발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가 끝나고 같이 만나거나 상임위 차원에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나누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논의도 선거 이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p>    <p>박지혜 대변인도 "신세계 측에서 시간과 공을 들여 사실관계를 파악했다고 하고, 총수도 나서서 사과했다"며 "스타벅스 파트너들, 점주들의 어려움을 언급하는 부분에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당 차원의 스타벅스 출입 자제 권고는 해제되느냐'는 질문엔 "개별적으로 판단해서 행동할 것"이라며 "새로운 지침을 내릴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답했다.</p>    <p>'마케팅 과정에서 고의성의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신세계 측 결론을 비판적으로 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강 수석대변인은 "저는 그렇게 인지했다"며 "마무리가 잘 된 것 같다"고 답했다.</p>    <p>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일로 깊은 상처와 실망을 느끼신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 여러분, 박종철 열사 유가족 여러분, 광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리며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p>    <p>정 회장은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이번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내부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근본부터 다시 점검하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준도 더욱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약 4분간 준비한 사과문을 읽으며 입장 직후, 국민에 대한 사과 이후, 마지막 발언 후 재차 허리를 굽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정 회장은 "오늘의 사과를 끝이 아닌 시작으로 삼겠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도 다짐했다.</p>    <p>이어진 진상조사 결과 발표에서 전상진 신세계그룹 경영총괄부사장은 "스타벅스 마케팅 검증 리스크 관리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 부사장은 "마케팅 기획과 승인 과정에서 단 한 차례 문제 제기조차 없었다"며 "이번 마케팅 행사 합의자 7명 중 일부는 해당 마케팅 디자인 시안이 담긴 메일 첨부파일조차 열지 않고 관행적으로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또 "마케팅 즉시성을 우선시한 까닭에 과거 진행된 법무팀 검증 프로세스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p>    <p>다만 전 부사장은 "해당 직원과 임직원이 고의성을 갖고 해당 마케팅을 기획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는 찾지 못했다"며 "해당 임직원들이 휴대폰 제출을 거부하는 등 회사 차원 조사에 법적·절차적 한계가 제약 요건으로 작용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경찰 조사에서 5·18을 폄훼하려는 고의성 여부가 입증될 경우 해당 임직원에 대한 징계 조치와 민형사상 책임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43137_90e4a4f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기 위해 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8a_m0QeSCfQ?si=GT1M7RkGVu_yxeO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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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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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6 May 2026 12: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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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선거의 여왕' 박근혜 전 대통령, 이번엔 부산 방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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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15943_8315fd6b.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15943_8315fd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5일 대전을 방문한 박근혜 전 대통령 모습.26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27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기장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부산 기장시장을 돌면서 시장 상인과 유권자들을 만나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따로 연설은 하지 않고 현장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지원 유세 배경 등을 간단히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figcaption></figure><div></div></div><p><p>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요일인 오는 27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기장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들을 위해 지원 유세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p>    <p>26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27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기장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p><h3>선거 앞두고 대구, 충청권 이어 부산 찾는 박근혜 전 대통령</h3>    <p>박근혜 전 대통령 지원 유세에는 부산 기장군을 지역구로 둔 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정명시 기장군수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함께할 예정이다.</p>    <p>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부산 기장시장을 돌면서 시장 상인과 유권자들을 만나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p>    <p>박근혜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따로 연설은 하지 않고 현장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지원 유세 배경 등을 간단히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p><h3>"박근혜 전 대통령 오셔서 유세해 주면 보수 결집에 큰 도움"</h3>    <p>이와 관련해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은 연합뉴스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울산 일정을 소화한 뒤 어렵게 시간을 내서 기장군을 방문, 지원 유세를 해주시기로 했다"라고 말했다.</p><p>이어 "선거가 접전 양상인만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셔서 유세해 주면 보수 진영 결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p></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20119_3b72e9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5일 대전을 방문한 박근혜 전 대통령 모습.26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27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기장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부산 기장시장을 돌면서 시장 상인과 유권자들을 만나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현장에서 따로 연설은 하지 않고 현장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지원 유세 배경 등을 간단히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    '선거의 여왕'으로 불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후 25일에는 충청권으로 이동해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p><p><p>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대구 칠성시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대구 경제가 안 좋다고 하니까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잘 아는 추경호 후보가 좋은 정책을 마련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    <p>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구 칠성시장 방문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저를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다"라며 "오랜만에 칠성시장에 오게 됐는데 반가워해 주셨다. 진작 뵀어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도 들고 감사하기도 하다"라고 했다.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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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316</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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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6 May 2026 1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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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번엔 국힘에서 터졌다…“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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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202605260850012553.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85030_739beb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민전(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박민식 후보와 유세하고 있다.  / 김민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에서도 ‘오빠’ 발언 논란이 불거졌다.</p><p>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박민식 후보 지원 차 북구 만덕동 일대에서 도보 유세를 했다. 유세는 유튜브 채널 ‘김민전TV’를 통해 생중계됐다.</p><p>    </p><p>영상에 따르면 박 후보는 거리에서 만난 유권자의 손을 맞잡은 뒤 옆에 있는 김 의원을 “김민전 국회의원, 제 친구”라고 소개했고, 김 의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p><p>    </p><p>그러던 중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박 후보 유세 현장을 마주하고 멈칫하자, 김 후보는 양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 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요”라고 말했다. 김 의원과 박 후보가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어 여학생들이 앞으로 지나가길 주저하던 상황에서 건넨 말이었다.</p><p>    </p><p>동시에 유세 현장에 있는 보좌진으로 보이는 남성들이 여학생들을 향해 “지나가. 지나가. 안 찍을 테니까 지나가. 괜찮아”라고 했고, 여학생들은 얼굴을 가리고 서둘러 빠져나갔다.</p><p>    </p><p>김 의원은 여학생들에게 손을 흔들며 “너무 멋진데요”라고 말하기도 했다.</p><p><p>영상이 확산하면서 김 의원이 10대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비판이 일었다.</p>  <p>이에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여학생들이 지나가지 못하고 있어서 무서워 말고 편하게 지나가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며 “박민식 후보에게 '오빠'라고 칭한 것처럼 쓰는 보도가 있는데, 기필코 그런 적이 없다. 이 오보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에 가겠다”고 밝혔다.</p>    <p>앞서 지난 3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같은 당 하정우 후보와 시민을 만나던 중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말해 빈축을 산 바 있다. 결국 정 대표와 하 후보는 해당 여학생과 부모에게 사과했다.</p>    <p>당시 김 의원은 “나이 60줄의 당대표가 초등 여학생에게 오빠 드립치나”라고 정 대표를 비판했다. 하 후보를 향해서는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오빠라 부르라고 한 하씨! 아직 집에 안 갔는교?”라고 타박했다.</p></p><p>김 의원은 이번 실언은 선거를 코앞에 둔 국민의힘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김 의원이 불과 3주 전 민주당의 유사한 사례를 강도 높게 질타했다는 점에서 '내로남불'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p><p>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시기가 더욱 뼈아프다. 선거운동이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든 상황에서 불필요한 구설에 휘말린 셈이다. 박 후보 캠프로서는 후보 본인이 아닌 지원 유세 의원의 발언이 선거판을 뒤흔드는 국면을 달갑게 여기기 어렵다. 부동층 이탈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p><p>가뜩이나 박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하정우, 한동훈 후보에 뒤쳐진 3위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p><p>가장 최근 조사인 에이스리서치가 부산일보 의뢰로     23~24일    부산 북갑 유권자 502명에게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무소속 한 후보 38.2%, 하 후보 34.0%, 박 후보 23.3%를 기록했다. 한 후보와 하 후보 간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이었지만, 한 후보와 박 후보 간 격차는 14.9%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p><div><p>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고 응답률은 10.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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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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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202605260710178551.jpg</image>
            <pubDate>Tue, 26 May 2026 07: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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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당에서 쫓아낸 후보가 돌풍... 한없이 곤혹스러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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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202605260710178551.jpg"></figure><p>여론조사 공표 금지(블랙아웃) 시행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6·3 지방선거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맞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민주당 입장에선 꽤나 달갑잖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70744_97cb0e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p><p>    </p><p>CBS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3, 24일 전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가 44.1%, 이 후보가 40.0%를 기록했다고 25일 보도했다. 두 후보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내인 4.1%포인트(p)다. 양정무 국민의힘 후보는 4.3%, 김성수 무소속 후보는 1.6%, 백승재 진보당 후보는 1.4%였다. 이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9.1%다. </p><p>    </p><p>당선 가능성을 묻는 항목에서도 이 후보가 46.1%, 김 후보가 45.4%였다. </p><p>    </p><p>새전북신문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 22일 전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김 후보가 47.3%, 이 후보가 38.7%를 기록했다고 같은 날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두 후보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3.1%p)를 벗어난 8.6%p다. 양정무 후보는 2.6%, 김성수 후보는 2.3%, 백승재 후보는 2.2%였였다. 이 조사도 무선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8.8%.</p><p>    </p><p>두 조사 모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p>두 조사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 특징은 민주당 지지층 내 분화다. CBS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8.3%였고,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1.6%였다. 민주당 지지층이 당 공식 후보로 완전히 결집하지 못하고 상당 부분 무소속 후보에게 이탈한 셈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70945_ad4e15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가운데)과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오른쪽), 조지훈 전주시장 후보가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새전북신문 조사에선 후보 선택 기준으로 '후보 개인'을 꼽은 응답자가 44.8%로, '소속 정당'이라는 응답(20.1%)을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정당과 인물을 비슷하게 고려한다'는 응답은 27.7%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72.6%로 압도적 우위를 유지했지만, 실제 후보 지지율과는 상당한 간극이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6.0%, 국민의힘은 5.9%였다.</p><p>    </p><p>양강 후보 모두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도 막판 변수로 꼽힌다. 김 후보는 지난해 지역 청년들에게 대리운전비 명목으로 현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나 지난달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이 후보 역시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식대 대납 의혹으로 지난달 압수수색을 받은 데 이어 이달 초 경찰 소환 조사까지 받았다. 민주당은 자체 판단을 통해 공천을 유지했지만 최근 식당 업주 측 반박이 나오면서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p><p>    </p><p>민심 이반 조짐이 나타나자 민주당 지도부는 전북 지원 유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전북 정읍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전북 민심을 믿는다. 민주당이 부족하고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민주당 소속 후보를 아끼고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달 들어서만 전북을 7차례 방문했다.</p><p>김관영 후보는 선거 전선을 당권 문제로 확장하고 있다. 김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청래 지도부는 만약 이번 선거에서 내가 이기면 사퇴한다"며 "정 대표를 사퇴시키고 싶으면 이번에 김관영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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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9</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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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55502_9b114543.jpg</image>
            <pubDate>Tue, 26 May 2026 05: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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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부업체 대표가 김용남 캠프서 선거 지원... 조국 “김용남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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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55502_9b114543.jpg"></figure><p>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 핵심 인물로 지목된 대부업체 대표가 최근까지 김 후보 캠프에서 선거 실무를 맡고 후원회 임시 의장으로도 선출됐다고 JTBC가 25일 보도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55502_9b1145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평택을 재보궐선거 후보가 22일 오후 경기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언론사 주관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    </p></p><p>매체에 따르면 김 후보가 자신과 무관하다고 해명해 온 대부업체 대표 한모 씨가 최근 평택을 재선거 후보 합동토론회 준비 과정에서 김 후보 측 대리인으로 참석해 발언 순서 추첨 등에 참여했다. '발언 및 좌석 순서 추첨' 문서에 한 씨 서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JTBC는 전했다.</p><p>    </p><p>한 씨는 김 후보가 19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인물이다. 현재 차명 운영 의혹이 제기된 대부업체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다. JTBC는 한 씨가 김 후보 후원 계좌번호와 연락처 등이 적힌 ‘후원회 사무국장’ 명함도 사용했다고 전했다.</p><p>    </p><p>김 후보는 JTBC와의 통화에서 “한 씨가 후원회 사무국장 직을 맡았다는 것을 처음 들었다”며 “캠프에 워낙 많은 사람이 드나들어 알 수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다.</p><p>    </p><p>이와 관련해 JTBC는 지난달 한 씨가 김 후보 후원회 임시 의장으로 선출된 회의록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사실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p><p>    </p><p>앞서 김 후보는 자신이 소유한 농업회사법인을 통해 대부업체를 차명 운영하며 수익을 챙겼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공개된 2021년 녹취록에는 김 후보가 “사무실 직원 이름만 빌려서 대표이사를 해놓은 거야”, “배당은 어차피 다 내 거니까”라는 취지로 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p><p>    </p><p>또 해당 대부업체는 김 후보 측이 “청산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이후에도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직전인 지난 18일 대부업 등록을 갱신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김 후보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김 후보 캠프는 “동생이 운영하던 회사가 경영 위기에 처하자 사태 수습을 위해 부득이하게 지분을 인수한 것”이라며 “주식 명의는 실명으로 이전했고 관련 재산도 정상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업체로부터 단 한 차례의 배당이나 급여, 수익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p><p>    </p><p>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을 향해 사실상 후보 정리를 요구하고 나섰다. 평택을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JTBC 인터뷰에서 “단순히 말로 부인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며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기 전이라도 정치적 결자해지는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p><p>조 후보는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도 “만약 김 후보가 장관 후보자로 인사청문회에 섰다면 통과가 됐겠느냐”며 “민주개혁 진영의 맏형 정당이라면 책임 있는 판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내부에서는 김 후보 논란이 수도권뿐 아니라 다른 지역 선거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국민의힘도 후보 사퇴를 욕하고 나섰다.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유의동 후보는 이날 선거 유세를 중단한 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폐업 의지가 있었다면 왜 자본금을 늘렸고, 왜 3년짜리 대부업 등록을 갱신했느냐”고 비판했다.</p><p>    </p><p>유 후보는 “당선이 되더라도 당선무효 가능성이 높다”며 “평택의 2년을 차명 대부업 의혹 후보에게 맡길 수 없다. 김용남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말했다.</p><p>    </p><p>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고리 사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주장하던 민주당이 자기 후보 문제에는 침묵하고 있다”며 김 후보를 겨냥해 “국회가 아니라 감옥에 보내야 할 사람”이라고 주장했다.</p><p>    </p><p>이어 “청산 절차를 준비 중이라더니 대부업 등록을 갱신했다”며 “아니라고 잡아떼고 있지만 녹취록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반칙과 특권의 온상은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대부업체를 차명 운영하는 후보를 둔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p><p>    </p><p>민주당 지도부는 현재까지는 후보 사퇴 요구에 선을 긋고 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의혹 제기는 있지만 불법으로 판단할 근거는 취약하다”며 “후보를 중도 사퇴시킬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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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5</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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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53141_755e7463.jpg</image>
            <pubDate>Tue, 26 May 2026 05: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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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부겸 vs 추경호’ 여론조사서 이런 일 처음... 민주당 초긴장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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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53141_755e7463.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53141_755e74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2일 오후 대구 수성구 TBC(대구방송)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p>    </p><p>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p><p>    </p><p>CBS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4, 25일 대구 거주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추 후보가 50.1%, 김 후보가 41.1%의 지지를 얻었다고 26일 보도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표본오차(±3.1%p)를 벗어난 9%포인트(p)다.</p><p>    </p><p>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김 후보를 앞선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6일 양당이 대구시장 후보를 확정한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는 대부분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p><p>    </p><p>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1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뒤진 적도 있는 추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와의 격차를 점차 좁혀가거나 김 후보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했다. 그런데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 우위를 기록한 것이다.</p><p>    </p><p>'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서도 추 후보(54.1%)가 김 후보(39.8%)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p><p>    </p><p>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50.0%, 민주당이 25.5%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7.9%가 부정적으로, 46.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6·3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96.8%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53159_4d490ca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2일 오후 대구 동구 봉무동 대구텍스타일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구 사회복지유권자연맹 초청 대담회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요청한 8대 핵심 공약에 대해 답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p>    </p><p>부동층 향방이 변수로 꼽힌다. 앞서 한국리서치는 KBS 대구방송총국 의뢰로 지난 16~20일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9%, '모름·무응답'이 11%로 부동층이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1일 보도한 바 있다.</p><p>    </p><p>이런 가운데 두 후보는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후보는 전날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유세를 시작으로 현풍시장,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달서구 와룡시장·이곡시장, 도원네거리, 수성못 일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인 조정식 의원을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등 대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받았다.</p><p>    </p><p>김 후보는 최근 판세와 관련해 "현장에 가보면 늘 국민의힘을 찍다가 이번에 당신을 찍어주고 싶은데 이렇게 되면 또 여당이 독주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을 하신다"며 "저를 대구시장으로 뽑아주시면 민주당의 폭주를 막을 가장 큰 힘이 생긴다"고 강조했다.</p><p>    </p><p>추 후보는 전날 수성구 파크골프 대회, 종교계 체육대회, 불로전통시장 유세 등을 소화했다. 당의 대구·경북 공동 비전 선포식에도 참석해 장동혁 대표와 함께 보수 단합을 도모했다. 추 후보는 "이제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 하나의 초광역 경제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방해하며 발목을 잡은 민주당과 달리 대구·경북의 생존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p><p>      </p><p>CBS·KSOI 조사는 5월 24, 25일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 이용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무선 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p><p>    </p><p>KBS 대구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조사는 5월 16~20일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9.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3.5%p다.</p><p>    </p><p>두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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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3</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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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223932_8bc66cb4.jpg</image>
            <pubDate>Mon, 25 May 2026 22: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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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 "선관위, 한동훈 수사 의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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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223932_8bc66cb4.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223932_8bc66c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 인근 쌈지공원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p>        </p><p>더불어민주당이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를 겨냥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의 상승세가 감지되자 민주당이 본격적인 견제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p><p>    </p><p>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한 후보 측이 유사 사무실을 설치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 조치됐다”며 “선관위가 이미 팬클럽 활동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음에도 특정 장소를 임차해 ‘쉼터’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며 선거운동 거점으로 활용한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p><p>    </p><p>조 사무총장은 “일부 지지자들이 상점에서 대량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지지 호소 활동을 하고 있다”며 “경우에 따라 제3자 기부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선관위는 유사 선거사무소 설치를 통한 불법 선거운동 여부를 신속하게 조사하고 필요하면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p><p>    </p><p>민주당은 최근 부산 북갑 보궐선거 판세와 관련해선 한 후보 측 조직 활동이 실제 민심보다 과장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사무총장은 “영남권 일부 여론조사를 보면 조사 방식과 표본 설계에서 보수층 과표집 경향이 나타난다”며 “단순한 보수 결집 효과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p><p>    </p><p>이어 “한 후보 자원봉사자라고 조직된 사람들이 버스를 대절해 움직이고 사무실을 차려놓다가 적발됐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그러니 외형상 세가 커 보이는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결국 유권자들은 부산 북구에 실제로 터를 잡고 정치할 사람이 누구인지 판단하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 하정우 후보의 경쟁력을 강조했다.</p><p>    </p><p>조 사무총장은 “복수 후보 구도에서는 막판에 유권자들이 전략적으로 단일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흐름이 있다”며 “최근 여론조사 변화 역시 이런 흐름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한 후보 지지자들이 동일한 복장으로 집단 활동을 벌이는 모습 등이 체감 여론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하 후보 지지율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라고 주장했다.</p><p>    </p><p>박홍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같은 날 브리핑에서 “자원봉사자 쉼터라더니 사실상 간판 없는 ‘그림자 선거캠프’ 아니냐”며 “이제 와 자발적 활동이라고 둘러댄다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p><p>    </p><p>박 대변인은 “경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누가 사무실을 마련했는지, 임차료와 운영비는 어디에서 나왔는지, 실제 자금 흐름까지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관위가 이미 지난달 비슷한 방식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경고했는데도 다시 이런 의혹이 제기된 것은 단순 실수가 아니라 조직적인 편법 선거운동 의혹”이라고 주장했다.</p><p>    </p><p>또 “북구 일대 CCTV를 확인해 누가 드나들었는지, 어떤 물품이 오갔는지, 실제 선거운동 지시와 조직 관리가 있었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한 후보가 공직선거법을 몰랐을 리 없다. 검사 시절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을 적용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이런 의혹이 반복될 수 있느냐”고 물었다.</p><p>    </p><p>이어 “간판만 떼고 쉼터라고 주장하면 되고, 자원봉사라고 포장하면 괜찮다는 식이면 선거판 전체가 무법 상태가 될 것”이라며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은 선거의 공정성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과 선관위는 봐주기 논란이 나오지 않도록 한 후보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배후, 자금 흐름까지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p>    </p><p>최근 일부 조사에서 한 후보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선거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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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2</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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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222637_0be0c126.jpg</image>
            <pubDate>Mon, 25 May 2026 22: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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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동훈 vs 하정우 vs 박민식' 여론조사 결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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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222637_0be0c126.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222637_0be0c1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하정우 무소속 후보(왼쪽부터).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 격전지인 부산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47.4%,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41.5%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38.2%,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34.0%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다.</p><p>    </p><p>에이스리서치는 부산일보 의뢰로 지난 23, 24일 부산 지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시장 지지도 조사에서 전 후보가 47.4%, 박 후보가 41.5%를 얻었다고 이날 밝혔다. 두 후보의 격차는 표본오차(±3.1%포인트) 안에 드는 5.9%포인트다.</p><p>    </p><p>같은 기관이 지난달 3, 4일 실시한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전 후보와 박 후보의 격차는 13.1%포인트였다. 한 달여 만에 박 후보가 7.2%포인트가량 따라붙었지만 지지율 역전에는 이르지 못했다.</p><p>    </p><p>부산 북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같은 기간 실시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한 후보가 38.2%, 하 후보가 34.0%,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23.3%를 얻었다. 김성근 무소속 후보는 2.2%였고, 응답 유보층(없음 1.5%, 잘 모르겠다 0.7%)은 2.2%였다. 한 후보와 하 후보의 격차는 표본오차(±4.4%포인트) 안에 드는 4.2%포인트다. 한 후보와 박 후보의 격차는 14.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222820_caa8bf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인 24일 부산 금정구 범어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p><p>    </p><p>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가 48.9%, 한 후보가 46.7%로 2.2%포인트 차이의 초박빙이었다. 하 후보에 대한 민주당 지지층 지지도는 83.2%에 달했다. 보수 성향 응답자 중에서는 한 후보가 46.9%, 박 후보가 33.2%로 13.7%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무당층에서는 한 후보가 49.9%, 하 후보가 21.5%, 박 후보가 13.7%의 지지를 받았다. </p><p>    </p><p>보수 단일화를 가정한 가상대결에서는 구도에 따라 결과가 갈렸다. 하 후보, 한 후보, 김 후보가 대결하는 구도에서는 한 후보가 41.7%, 하 후보가 34.5%로 격차가 7.2%포인트였다. 김 후보는 3.4%였고, 부동층(없음 13.7%, 잘 모르겠다 6.7%)은 20.4%였다. 하 후보, 박 후보, 김 후보가 붙는 구도에서는 하 후보가 35.3%, 박 후보가 30.3%로 5.0%포인트 차였다. 김 후보는 6.6%였고, 부동층(없음 16.2%, 잘 모르겠다 11.6%)은 27.8%였다.</p><p>    </p><p>6·3 지방선거 여야 주장 공감도에서는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4.1%로,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37.6%였다.</p><p>    </p><p>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에서 제공받은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시장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북갑 보궐선거의 응답률은 10.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두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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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1</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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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215657_88a2744d.jpg</image>
            <pubDate>Mon, 25 May 2026 21: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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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힘 "민주당, 6·3 지방선거를 범죄자 백화점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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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215657_88a2744d.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215657_88a274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21일 경기도 평택시 안중시장 앞에서 열린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에서 엄지를 들어올리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p>    </p><p>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5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범죄 의혹과 전과 기록을 집중 거론하며 "민주당이 범죄자 백화점을 차리고 있다"고 맹공을 퍼부었다.</p><p>    </p><p>곽규택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야당을 향해 '내란 정당'이라며 프레임을 씌워온 민주당이지만, 정작 그들이 공천한 후보들의 면면은 국민의 상식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범죄혐의자 일색"이라고 했다.</p><p>    </p><p>곽 단장은 김용남 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를 겨냥해 "김 후보는 지인과의 대화에서 '배당은 어차피 다 내거니까', '직원 이름만 빌려서 대표이사를 해놓은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추가로 드러난 2018년 녹취록에 등장한 김 후보의 동생이자 사실상 문제의 대부업체를 설립·운영한 것으로 지목된 농업회사법인 '일호' 대표의 '자기는 정치할 사람인데 대부업 하는 게 어쩌고저쩌고 그런 소리 하는 것', '내 이름 갖고 다 한다'는 녹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했다. 곽 단장은 "서민의 고혈을 짜내는 고리 대부업 운영에 더해, 법적으로 금지되는 타인 명의의 대부업 운영 의혹까지 확인됐다"고 했다.</p><p>    </p><p>곽 단장은 "이것은 민주당이 내세운 후보들 면면에 있어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다. 그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뿐더러,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유흥주점에서 시민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의 전과 2범,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국가보안법 위반과 드루킹 사건 등으로 전과 4범,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과 현주건조물 방화 미수 등 전과 2범,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는 폭행, 지방선거법 위반 등 전과 1범"이라고 했다.</p><p>    </p><p>곽 단장은 "민주당은 전과 4범의 대통령 배출에 이어 오는 6·3 지방선거를 범죄자 백화점으로 만들고 있다"며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지방자치 현장에서 이러한 범죄 세력을 퇴출시켜달라"고 했다.</p><p>    </p><p>함인경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도 같은 날 논평을 냈다. 함 대변인은 "정치는 국민을 대신해 법을 만들고, 세금의 쓰임을 결정하며, 우리 사회의 기준과 방향을 세우는 일"이라며 "정치인에게 필요한 첫 번째 자격은 화려한 말솜씨도, 진영논리도 아닌 최소한의 도덕성과 책임감"이라고 했다.</p><p>    </p><p>함 대변인은 "차명 대부업 의혹, 폭행 전과,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 논란까지 각종 범죄 의혹과 전과 논란에 휩싸인 인물들이 버젓이 후보로 나서고 있다"며 "민주당은 '집권여당이니까', '우리 편이니까'라는 오만으로 아무나 내세워도 국민이 결국 찍어줄 것이라 믿는 것이냐"고 했다.</p><p>    </p><p>함 대변인은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은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법을 지키고, 양심을 지키며 살아간다"며 "그런데 범죄와 편법, 특권과 반칙에 대한 책임조차 제대로 지지 않은 사람들이 오히려 권력을 쥐고 국민을 대표하겠다고 나서는 세상"이라고 했다.</p><p>함 대변인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나쁜 짓은 하면 안 된다'는 가장 기본적인 상식조차 아이들에게 떳떳하게 가르치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며 "범죄자가 득세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국민이 바보 취급받는 사회는 결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니다"라고 했다.</p><p>함 대변인은 "유독 이번 선거는 최소한의 도덕성과 공적 책임감마저 무너졌다는 국민적 한숨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만큼은 국민이 범죄와 반칙, 편법 정치에 단호한 심판을 내려줘야 한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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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09</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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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May 2026 17: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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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추미애 “평생 국민에게 사죄해도 모자랄 박근혜씨가 선거판에” 날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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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72129_7b693235.jpg"></figure><p>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 지원 유세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72129_7b6932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1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추 후보는 25일 캠프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 회의에서 "국정농단 주인공으로 평생 국민에게 사죄해도 모자랄 박근혜씨가 선거판에 돌아다니고 있다"며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    </p><p>박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대구 칠성시장을 함께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2017년 탄핵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선거 현장에 등장한 것이다.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위기에 빠진 보수 세력의 구원투수를 자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p><p>    </p><p>추 후보는 이를 두고 "12·3 내란 일으켜서 헌정 질서를 파탄 낸, 내란 세력에 협조했다는 의심을 받는 피의자 신분 후보를 지원한다고 국민 앞에 버젓이 웃으면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직격했다.</p><p>    </p><p>추 후보는 이날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행사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추 후보는 이 행사에 대해 "국제 망신이 될 수밖에 없는 천박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규정했다. </p><p>    </p><p>그러면서 "탱크데이라는 말을 쓰고, 광주에 '더러버서 안 간다'는 혐오·경멸 단어를 쓰는 후보가 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아직 내란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p><p>    </p><p>이어 추 후보는 선대위 위원들에게 "후보를 내고 한 표 더 따서 승리하는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라는 우리의 목표, 민심에 다가갈 수 있게 절박하게 호소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72225_40ce9c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오후 충남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충남지역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는 이번 지방선거가 단순한 일꾼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빛의 혁명'이 역풍에 맞서는 국면임을 강조하며 위기감을 절박하게 호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p><p>    </p><p>추 후보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압승의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단체장이 바뀌면서, 우리 선거 패배로 인해 완전히 역진한 곳이 많다. 이재명 지사 시절 추진 사업이 중단되거나 반대 방향으로 가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p><p>    </p><p>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2018년 선거에서는 31개 시군 중 29곳에서 민주당이 이겼지만, 2022년 선거에서는 9곳으로 줄었다.</p><p>    </p><p>추 후보는 "중단된 4년은 단순히 우리에게 기회가 없었다는 게 아니다. 도민 삶이 거꾸로 갔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이재명 도지사 시절 속도감 있게 계곡을 정비하고 기본사회 로드맵을 열 수 있었던 건 31개 시군에서 무려 29곳이나 실행력 있는 시군 단체장이 당선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p><p>    </p><p>그는 도 단위 조례를 만들어도 시군이 받지 않으면 이행이 불가능하다며, 경기·서울·인천의 광역 교통비 절감 공약도 시군 단위 협력 없이는 실현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p><p>    </p><p>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만이 집권당으로서 해낼 힘이 있고, 빽이 있다. 그 약속이 결코 헛되지 않으며, 제대로 푯값을 할 것"이라며 "표를 주시면 힘이 돼서 31개 시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그 힘이 모여서 '경기대전환'을 이뤄내고,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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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96</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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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202605251517126900.jpg</image>
            <pubDate>Mon, 25 May 2026 15: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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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상승 멈췄다...지방선거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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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202605251517126900.jpg"></figure><p>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최근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50% 후반대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p><p>특히 지방선거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여야 지지층 결집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향후 선거 결과가 국정 지지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p>    <p>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9.3%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36.1%로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7%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51759_5f7bf7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사찰에서 열린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대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5.24/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최근 몇 주 동안 상승 흐름을 이어왔다. 4월 5주차 조사에서는 59.5%, 5월 1주차에는 59.7%, 5월 2주차에는 60.5%를 기록하며 6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상승세가 다소 꺾이며 다시 50% 후반대로 내려왔다.</p>    <p>정치권에서는 이번 하락폭 자체는 크지 않지만,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측은 최근 삼성전자 성과급 타결 논란과 노동 문제 관련 이슈, 그리고 보수층 결집 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삼성전자 노사 갈등 과정에서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이 언급된 이후 재계와 보수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 비판적 여론이 일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p>    <p>반면 이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왜곡 논란과 이른바 ‘탱크데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질타했던 점은 진보 지지층 결집에 일정 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도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 대통령이 최근 ‘국가폭력 근절’과 ‘공공질서 회복’을 강조하며 강경한 메시지를 이어가는 것이 핵심 지지층 결속에는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51832_e2dc92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5.21/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실제 최근 정부와 여당은 전국 하천과 계곡의 불법 시설물 철거 문제, 공공질서 확립, 불법 영업 단속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 이 대통령 역시 공개 회의에서 “국정 신뢰와 권위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강한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이런 행보는 지지층에는 ‘실행력 있는 리더십’으로 비치지만, 일부에서는 지나치게 강경한 국정 운영이라는 비판도 동시에 나온다.</p>    <p>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상승세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도는 47.5%로 전주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33.3%로 0.2%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격차는 14%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p>    <p>조국혁신당은 3.4%, 개혁신당은 3.2%, 진보당은 2.3% 순으로 조사됐다. 다만 지방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지역별 후보 경쟁 구도와 단일화 여부 등에 따라 정당 지지도 역시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51816_1aeaf8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5.24/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정치권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 민주당은 여전히 높은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도를 근거로 “국정 운영에 대한 국민 신뢰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최근 하락세가 시작된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며 “경제 문제와 민생 부담이 누적될 경우 지지율 변동 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p>    <p>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정치적 상징성이 크다. 여권은 지방권력 재편과 안정적 국정 운영 기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고, 야권은 정권 견제론을 앞세워 수도권과 중도층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p>    <p>이번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전국 성인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별도 표본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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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82</link>
            <author>wikikmj@wikitree.co.kr (김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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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202605251501002029.jpg</image>
            <pubDate>Mon, 25 May 2026 15: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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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청래 "민주당한테 서운해도 이 대통령 좋아하면 민주당 뽑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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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202605251501002029.jpg"></figure><p>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5일 전북 정읍을 찾아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50109_198661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25일 전북 정읍을 찾아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전남 담양군 버스터미널 앞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박종원 담양군수 후보와 함께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 대표는 이날 정읍시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을 좋아하고 지지한다면 민주당 후보 이원택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p><p>    </p><p>그는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1년 성적표에 대한 평가"라며 "이 대통령도 민주당 당원이고, 전북도지사도 민주당일 때 전북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p>    </p><p>이어 "이재명 민주당 정부와 손발을 맞춰 일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원택"이라며 "민주당에 부족하고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만큼 민주당 소속 후보들을 아끼고 선택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p><p>    </p><p>정 대표는 새만금 개발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새만금 등 전북 발전에 9조 원을 투자해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라며 "예산과 법안은 민주당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했다. </p><p>    </p><p>이어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전북도지사가 되면 당·정·청이 원팀이 돼 전북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    </p><p>정 대표는 어머니가 전북 완주 출신임을 언급하며 지역과의 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저도 전북의 아들"이라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등 전북 출신 인사들이 내각에 포진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에 대한 각별한 배려이자 큰 사랑"이라고 말했다. </p><p>    </p><p>그러면서 "이 대통령과 톱니바퀴처럼 어긋남 없이 맞물려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촉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50051_2c7ea18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25일 전북 정읍을 찾아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사진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4일 오후 전남 담양군 버스터미널 앞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박종원 담양군수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북 광역단체장 선거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이른바 '대리비 지급'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후보 간 2파전이 펼쳐지고 있다. 전통적 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두 후보가 일부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자 민주당 지도부의 현장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p><p>    </p><p>정 대표는 이날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향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김 후보가 앞서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무소속 출마의 불가피성에 대해 대통령께 말씀을 드린 적은 있다"고 언급한 것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정 대표는 "금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청와대에 확인해보니 펄쩍 뛰며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 말이 맞는다면 이건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맞받았다.</p><p>    </p><p>이어 "아무렴 대통령이 무소속 후보와 상의했겠나"라며 "이 부분만큼은 그냥 넘어가기 어렵다.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리는 위험한 도박"이라고 규정했다. </p><p>    </p><p>그는 "발언 당사자가 직접 자세히 해명하고, 사과할 일이 있다면 사과하라"고 압박하며 "대통령에게 누를 끼친 부분은 대통령에게도 직접 사과하고 해명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p>    </p><p>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국민의힘이든 무소속 후보든, 선거에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일체의 시도를 당장 멈춰달라"며 "본인의 득표를 위해 대통령을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 원내대표는 "아무리 급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지금이라도 사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p><p>    </p><p>선거 판세를 둘러싼 해석도 분분하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번 전북지사 선거가 이원택·김관영 두 후보의 대결을 넘어 정청래 대표 체제의 공천 정당성을 묻는 사실상의 '지도부 신임투표' 성격을 띠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p><p>정 대표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전주로 이동해 전북대 일대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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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77</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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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7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202605251440021773.jpg</image>
            <pubDate>Mon, 25 May 2026 14: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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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도와주세요" 박근혜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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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202605251440021773.jpg"></figure><p>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충북 옥천군을 찾아 모친인 고(故)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다.</p><p>지난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같은 장소를 찾은 이후 약 1년 만의 방문이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이번 일정에는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동행하면서 정치권의 관심도 집중됐다.</p><p>    <p>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께 흰색 재킷과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육영수 여사 생가에 도착했다. 현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모여 있었으며, 박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름을 연호하며 손을 흔드는 모습도 이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43932_b2044a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충북 옥천에 있는 모친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5.25/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박 전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일부 시민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응했다. 생가 주변에는 경호 인력과 취재진이 대거 배치됐고, 방문 현장을 보기 위해 몰린 주민들로 한때 혼잡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p>    <p>이날 일정에는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 박덕흠·엄태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들과 약 20분간 생가 내부와 주변을 둘러봤다.</p><p>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후보를 도와주세요. 이분 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세요"라고 호소했다.</p>    <p>현장을 떠나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 전 대통령은 지방선거와 관련한 질문에 “약속한 것은 지킨다는 믿음을 주시면 국민께서 알아주시고 선택하실 것”이라며 “김영환 지사 후보와 전상인 후보 두 분은 믿음을 주실 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정치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을 사실상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공개 지원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개 정치 활동은 자제해왔지만, 선거 국면에서는 일부 지역을 방문하며 보수층 결집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쳐왔다.</p>    <p>특히 충북은 역대 선거에서 전국 민심 흐름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온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여야 모두 중도층과 부동층 표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방문이 보수 지지층 결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p>    <p>박 전 대통령은 옥천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인근에서 후보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는 대전으로 이동해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충남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는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p>    <p>이번 방문이 이뤄진 육영수 여사 생가는 충북 옥천군이 관리하는 장소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친인 육영수 여사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현재는 일반 시민들도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지역의 대표적인 근현대 정치 관련 장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43949_eca61d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충북 옥천에 있는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전상인 국민의힘 옥천군수 후보와 함께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전상인후보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026.5.25/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육영수 여사는 1925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결혼했으며, 박정희 정부 시절 영부인 역할을 맡았다. 그는 당시 사회복지와 아동·여성 관련 활동에 관심을 보였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p>    <p>육영수 여사는 대한적십자사 활동과 어린이·장애인 지원 사업 등에 참여했으며, 당시에는 비교적 검소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특히 고아원과 복지시설 방문 활동이 자주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민 어머니’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했다.</p>    <p>1974년 8월 15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식 도중 문세광이 쏜 총탄에 맞아 중태에 빠졌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사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으며,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퍼스트레이디 역할 일부를 맡게 되는 계기가 됐다.</p>    <p>박근혜 전 대통령은 과거 여러 차례 공개 석상에서 모친에 대한 기억을 언급해왔다. 특히 육영수 여사의 생가인 옥천은 박 전 대통령에게 정치적·개인적으로 상징성이 큰 장소로 여겨져 왔다.</p>    <p>정치권에서는 이번 방문 역시 단순한 개인 일정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보수 지지층 결집 메시지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이 여전히 일정 수준의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해석도 나온다.</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CLewpM5u_1Y?si=aJ04aNWS4YJSqhh-"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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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76</link>
            <author>wikikmj@wikitree.co.kr (김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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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202605251326596416.jpg</image>
            <pubDate>Mon, 25 May 2026 13: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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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역대 선거 다 적중한 '이 지역'...서울시장 후보들 유세 격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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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202605251326596416.jpg"></figure><p>6·3 지방선거를 열흘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가 본격적인 부동산·재개발 대결 구도로 접어들고 있다.</p><p>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24일 나란히 서울 강동구를 찾아 재개발과 주거 공급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p><p>특히 강동구는 최근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인 만큼, 두 후보 모두 ‘주거 환경 개선’과 ‘속도전’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p><p>또한 강동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스윙보터 자치구다.</p><p>    </p><p>오세훈 후보는 이날 오후 둔촌동역 인근에서 집중 유세를 벌였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이 모였고, 오 후보는 강동구의 교육·보육 환경 개선 성과를 강조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32611_ced418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합장하고 있다. 2026.5.24/뉴스1</figcaption></figure></div><p>    </p><p>오 후보는 “젊은 부부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찾아 이사할 때 요즘 강동구를 가장 많이 찾는다”며 “국민의힘 소속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키즈카페를 많이 만들고 지역 발전에 대한 의욕도 크다”고 말했다.</p><p>    </p><p>그는 이어 자신의 핵심 정책인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와 신속 통합기획 성과도 강조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비사업 속도를 언급하며 “서울의 주거 공급을 늘리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빠른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p><p>    </p><p>특히 오 후보는 경쟁 상대인 정원오 후보의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정비사업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그는 “어린이집 기부채납 문제로 입주민들이 2년째 등기도 못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그런데도 정 후보는 책임을 지지 않은 채 성동구청장을 사퇴했다”고 비판했다.</p><p>    </p><p>이어 “이런 정 후보에게 서울을 맡긴다면 정비사업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서울 시민들은 결과로 증명된 행정을 원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32642_817a7c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오 후보는 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이후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됐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이를 회복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의 도시 경쟁력 지표를 다시 끌어올렸다”며 “동행식당, 온기창고, 서울런 같은 정책으로 사회적 약자까지 포용하는 도시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p><p>    </p><p>같은 날 정원오 후보 역시 강동구 천호역 인근에서 재개발 조합장과 아파트 관리소장 등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진선미·이해식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p><p>    </p><p>정 후보는 자신이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추진했던 도시정비 경험을 앞세우며 ‘착착 개발’이라는 표현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그는 “재개발과 재건축은 단순히 속도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민 갈등을 줄이고 사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p>    </p><p>정 후보는 구체적인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임대아파트 매입비를 최대 80%까지 상향해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낮추고 사업성을 높이겠다”며 “서울시장 직속 전문가 파견 제도를 통해 현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즉시 보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p>    </p><p>또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주택 공급”이라며 “민간 임대 아파트 6만 가구 공급을 시장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할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32629_647f29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최대 변수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서울 집값과 전세 문제, 재개발 속도, 정비사업 규제 완화 여부가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동구와 노원구, 양천구 등 재건축 기대감이 큰 지역에서는 후보들의 정비사업 관련 발언 하나하나가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p><p>    </p><p>오 후보는 현직 시장 프리미엄과 기존 정비사업 추진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최근 몇 년간 신속통합기획과 재개발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 기간 단축을 추진해왔다. 반면 정 후보는 성동구청장 시절 도시재생과 주거환경 개선 경험을 강조하며 “속도와 공공성의 균형”을 내세우고 있다.</p><p>    </p><p>정치권에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단순한 지방선거를 넘어 차기 대선 전초전 성격까지 띨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서울 민심은 전국 정치 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여야 모두 막판까지 총력전을 이어갈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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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65</link>
            <author>wikikmj@wikitree.co.kr (김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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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202605251249285010.jpg</image>
            <pubDate>Mon, 25 May 2026 12: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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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북, 다음 달 하순 노동당 전원회의 개최… 대남·대외정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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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202605251249285010.jpg"></figure><p>북한이 다음 달 하순 노동당의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어 상반기 사업 집행 경과를 평가하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24933_d1af6e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해 7월 13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전날 북한 원산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났다고 전했다. / 평양 노동신문=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6월 하순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25일 보도했다.</p><p>이번 전원회의는 “올해 당 및 국가정책집행정형을 중간총화하고 하반년도 사업과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p><p>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해당 시기에 당 안팎의 주요 문제들을 논의·의결하는 핵심 정책 결정기구로, 중요 현안이 있을 때 열린다. 북한은 통상 상하반기 마지막 시기인 6월 말, 12월 말에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어왔다. </p><p>이번 전원회의는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주요 사업 논의를 위한 정례적 성격으로 발표됐지만, 대남·대미 관계 등 대외 기조와 관련한 중요 결정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p><p>앞서 북한은 지난 2월 당 대회에서 당 규약을 개정했으며 3월에는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헌법을 개정한 바 있다.</p><p>북한의 최신 헌법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두 국가' 노선을 반영해 한반도 북측 지역만 영토로 규정한 영토 조항이 신설됐고, 통일 조항은 삭제됐다.</p><p>또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전원회의를 통해 대미 정책방향을 가늠할 결과가 공개될지 주목된다. </p><p>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논의한 시 주석은 이르면 이달 말~다음달 초 방북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p><p>제9기 제1차 전원회의는 9차 당 대회 기간인 지난 2월 23일에 열렸다. 당시 회의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당 총무부장에 임명되고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복귀했다.</p><p>한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산시성 탄광폭발 사고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위문전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p><p>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 동지에게 24일 위문전문을 보내시였다”며 “나는 귀국의 산서성에서 탄광가스폭발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고 총서기동지와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피해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다.</p><p>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산시성 창즈시 친위안현에 있는 퉁저우 집단 류선위 탄광에서 가스폭발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갱도에는 247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사망자는 90명로 집계된 상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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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5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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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12232_e85342af.jpg</image>
            <pubDate>Mon, 25 May 2026 11: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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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구시장 선거서 누구 찍을래?' 조사 결과 떴다... 현재 분위기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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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12232_e85342af.jpg"></figure><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12232_e85342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2일 오후 대구 동구 봉무동 대구텍스타일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구 사회복지유권자연맹 초청 대담회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요청한 8대 핵심 공약에 대해 답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6·3 지방선거를 9일 앞두고 대구시장 선거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으로 재편되고 있다. 선거 초반 ‘인물 경쟁’ 구도에서 출발했던 판세가 막판으로 갈수록 정당 지지층 결집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 전통적 보수 지지층이 결집하는 양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부동층과 실제 투표율이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p><p>    </p><p>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5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 후보는 48.0%, 김 후보는 43.0%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는 표본오차(95% 신뢰수준 ±3.5%포인트) 내인 5.0%포인트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 ‘없음’은 3.4%, ‘잘 모름’은 3.2%였다.</p><p>    </p><p>권역별로 보면 북구·동구·군위군에서는 김 후보가 46.8%, 추 후보가 44.1%로 조사됐다. 중구·서구·남구·수성구에서는 추 후보가 48.7%로 김 후보(40.8%)를 앞섰다. 달서구·달성군에서도 추 후보 51.4%, 김 후보 41.3%로 격차가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p><p>    </p><p>연령별로는 세대 차이가 뚜렷했다. 40대에서는 김 후보가 67.6%로 추 후보(25.7%)를 크게 앞섰다. 50대에서도 김 후보는 52.4%를 기록해 추 후보(38.9%)를 이겼다. 반면 60대에서는 추 후보가 61.7%로 김 후보(31.6%)를 크게 앞섰다. 70세 이상에서도 추 후보는 67.4%를 기록해 김 후보(24.9%) 큰 격차로 이겼다. 추 후보는 18~29세에서도 49.9%를 기록해 김 후보(32.9%)보다 지지율이 높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5/img_20260525112250_9403e9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2일 오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왼쪽)가 대구 중구 반월당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 두 후보자의 아침 인사 위치가 전날 오전과 정반대로 바뀐 상황이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p><p>    </p><p>성별로는 남성층에서 추 후보 우세가 비교적 뚜렷했다. 남성 응답자 가운데 추 후보는 50.0%, 김 후보는 41.3%였다. 여성층에서는 추 후보 46.2%, 김 후보 44.5%로 격차가 상대적으로 작았다.</p><p>    </p><p>실제 투표 참여 의사가 강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초박빙 양상이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층에서 추 후보는 48.9%, 김 후보는 47.7%로 격차가 1.2%포인트에 그쳤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결국 누가 더 많은 지지층을 실제 투표장으로 끌어내느냐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p><p>    </p><p>앞서 KBS 대구방송총국이 의뢰해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조사에선 초박빙 승부가 나타난 바 있다. 한국리서치가 지난 16~20일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조사에서 김 후보는 40%, 추 후보는 39%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는 1%포인트로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안이었다. 이수찬 후보는 1%였다.</p><p>    </p><p>같은 조사에서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9%, ‘모름·무응답’은 11%로 조사됐다. 부동층 규모가 20%에 달한 셈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선거 막판까지 부동층 표심 이동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p><p>    </p><p>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77%,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15%로 나타나 전체 응답자의 92%가 투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4%, 추 후보 43%, 이 후보 1%로 조사됐다.</p><p>    </p><p>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7%, 민주당이 28%, 개혁신당이 3%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26%였다.</p><p>    </p><p>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일자리·민생경제 정책’이 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균형발전 정책 13%, 정치·행정 개혁 11% 순이었다. 이번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서는 ‘정권 견제론’ 47%, ‘정권 안정론’ 39%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 52%, 부정 평가 39%로 집계됐다.</p><p>    </p><p>정치권에서는 대구 선거 특유의 보수층 결집과 부동층 향배가 최대 변수라고 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통 지지층 투표율 제고에 집중하고 있고, 민주당은 김 후보 개인 경쟁력과 중도 확장성을 앞세워 승부를 걸고 있다.</p><p>    </p><p>후보들의 발언과 TV토론도 막판 변수로 거론된다. 최근 선거에서는 후보 발언 일부가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예상 밖 파장을 일으키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26일 마지막 TV토론회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p><p>    </p><p>후보들은 남은 기간 현장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김 후보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와 현풍시장,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달서구 와룡시장과 이곡시장 등을 돌며 바닥 민심 공략에 나섰다. 추 후보 역시 수성구 체육행사와 전통시장 유세 등을 중심으로 보수층 결집과 투표 참여 독려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후보는 대학가와 도심 상권을 중심으로 청년층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p><p>    </p><p>글에서 언급한 리얼미터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2%였다. 한국리서치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9.2%였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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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63</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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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202605242120297016.jpg</image>
            <pubDate>Sun, 24 May 2026 21: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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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재명 대통령, 직접 대대적인 정비 벌였던 '백운계곡' 방문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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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202605242120297016.jpg"></figure><p>이재명 대통령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경기 포천 백운계곡을 찾아 하천·계곡 이용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p><p>이 대통령은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계곡 정비 사업 현장을 다시 찾으며 “공공 공간은 국민 모두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정부와 여당 역시 전국 하천·계곡에 난립한 불법 시설물 정비에 본격 착수하면서, 올여름 계곡 문화가 큰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p>    <p>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포천 백운계곡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백운계곡은 과거 평상과 천막, 무허가 음식점 등 약 1600여개의 불법 시설물이 들어서며 대표적인 ‘자릿세 계곡’으로 불렸던 곳이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재는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휴식 공간으로 바뀌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img_20260524211852_1af00f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경기 포천 백운계곡을 찾아 하천·계곡 이용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청와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  <p>실제 이날 계곡을 찾은 시민들은 과거와 달라진 이용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 남양주 진접에서 왔다는 한 시민은 이 대통령에게 “물이 좋아 어릴 때부터 자주 왔던 곳인데, 몇 년 전부터 자릿세를 내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매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나라를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어줘 감사하다”, “정말 존경한다”고 말하기도 했다.</p>    <p>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아이들은 이 대통령 부부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 “우와 이재명 대통령이다”라고 외쳤다. 아이들은 계곡에서 잡은 올챙이를 보여주며 반가워했고, 이 대통령은 악수를 청하는 아이들의 젖은 손을 잡고 미소로 화답했다. 일부 시민은 사진 촬영 뒤 “눈물 날 것 같다”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p>    <p>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계곡 주변 환경 관리와 안전 대책도 집중 점검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는 청소 인력 지원과 관리 강화 방안을 주문했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계곡 범람 대책, 위험시설 관리 상태도 직접 살폈다. 현장에서는 방치된 눈썰매장 시설 앞에 걸음을 멈추고 안전 문제와 활용 방안에 대해 참모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p>    <p>이어 이 대통령 부부는 계곡 입구 인근 음식점에서 참모들과 닭볶음탕과 도토리묵 등을 함께하며 현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통령이 휴일 계곡 현장을 직접 찾은 모습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전국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정책과도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img_20260524211907_ef9b56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4일 경기 포천 백운계곡을 찾아 하천·계곡 이용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청와대 제공</figcaption></figure></div>  <p>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전국 하천과 계곡에 난립한 불법 시설물 정비 작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민주당과 행정안전부는 최근 국회에서 하천·계곡 정비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전국 단위 정비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유동수 경제수석부의장, 박상혁 사회수석부의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용균 자연재난실장 등이 참석했다.</p>    <p>행정안전부가 최근 실시한 전수조사에서는 전국 하천·계곡 일대에서 총 7만2658건의 불법 시설물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특히 여름철마다 반복돼온 무단 점유와 불법 영업, 자릿세 징수 관행을 주요 문제로 보고 있다. 일부 유명 계곡에서는 평상과 천막, 간이 의자 등을 무단 설치한 뒤 이용객들에게 사실상 자리 이용료를 받거나 음식 판매를 병행하는 사례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p>    <p>정부는 이런 행위가 공공 하천의 공공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안전 문제까지 초래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구조 차량 접근이 어렵고, 무허가 시설물 때문에 계곡 범람 시 대형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p>    <p>민주당 관계자는 “하천·계곡 정비는 단순한 환경 미화 차원이 아니라 공공질서 회복의 문제”라며 “불법 시설물 철거 과정에서 생계 문제 등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조치와 예산 지원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img_20260524212011_c5802e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하천계곡 정비 관련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20/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정부는 우선 다음 달 말까지 불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평상과 천막 등을 무단 설치한 뒤 자릿세를 받는 행위와 무허가 영업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민주당은 불법 영업 수익보다 훨씬 큰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관련 법적 근거 마련도 추진하고 있다.</p>    <p>또한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는 자진 신고와 자발적 철거를 유도하는 계도기간도 운영된다. 정부는 이 기간 내 자발적으로 시설물을 철거할 경우 변상금과 과태료를 유예하고 철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p>    <p>당정은 이번 여름 시즌을 계기로 하천·계곡 이용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단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 관리 체계와 공공 휴양지 운영 기준까지 정비하겠다는 계획도 거론된다.</p>    <p>이번 정책 추진에는 이 대통령의 강경한 의지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 문제를 언급하며 “국정 신뢰와 권위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여름 전에 마지막 한 개가 남을 때까지 정비하라”고 지시하며 강도 높은 대응을 주문했다.</p>    <p>정치권 안팎에서는 과거 백운계곡 사례처럼 전국 계곡이 ‘자릿세 없는 공공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때 무단 점유와 불법 영업으로 몸살을 앓았던 포천 백운계곡이 지금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발을 담그고 쉬어가는 공간으로 바뀐 만큼, 이번 전국 단위 정비 정책 역시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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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117</link>
            <author>wikikmj@wikitree.co.kr (김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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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0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img_20260524122449_655aaf72.jpg</image>
            <pubDate>Sun, 24 May 2026 12: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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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회창 전 총재 부인 한인옥 여사 별세…향년 8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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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img_20260524122449_655aaf72.jpg"></figure><p>이회창 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총재의 부인 한인옥 여사가 23일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img_20260524122449_655aaf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와 부인 한인옥 여사 자료사진. 한인옥 여사는 23일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이며,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고인은 1938년 경남 함안에서 한성수 전 대법관의 딸로 태어났다. 부산 남일초등학교와 부산여중, 경기여고에 이어 서울대학교 사범대 가정교육과를 졸업했다.</p><p>    </p><p>1962년 이 전 총재와 결혼한 고인은 평생 이 전 총재의 곁을 지키며 묵묵히 정치 활동을 내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적십자사 부녀봉사 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되는 등의 활동도 있었다.</p><p>    </p><p>세련된 이미지와 동시에 주요 국면에서 적극적이고 소신 있는 면모도 주목받았다. 고인은 2002년 이 전 총재가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한 연찬회 자리에서 “하늘이 두 쪽 나도 대통령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p><p>    </p><p>유족으로는 아들 2명과 딸 1명이 있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이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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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08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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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0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img_20260524113823_44dfd62e.jpg</image>
            <pubDate>Sun, 24 May 2026 11: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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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준석, 대통령 향해 “국민이 원하는 건 일베 폐쇄 아니야…정치가 제 역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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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img_20260524113823_44dfd62e.jpg"></figure><p>이재명 대통령이 혐오 조장 사이트에 대한 폐쇄와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언급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4일 "국민이 원하는 건 일베 사이트 폐쇄 따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4/img_20260524113823_44dfd6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권력자의 그릇은 사사로운 분노를 다스리지 못할 때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p><p>    </p><p>그는 "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이재명 대통령의 시선은 스타벅스 매장, 네타냐후 체포영장, 그리고 일베 사이트 폐쇄에 박혀 있다"며 "급기야 오늘은 일베 폐쇄까지 꺼내 들었다. 성남시장 시절 '걸리면 끝장'이라며 휘두르던 사적 응징의 어법이, 이제 국가 최고 권력의 손에 다시 들려 있다"고 비판했다.</p><p>    </p><p>이어 이 대표는 "대통령께서 성군이 되시면, 일베는 설 자리를 잃는다. 정치가 제 역할을 하고 국민의 삶이 풀리는 사회에서 일베식 냉소는 박멸된다"고 했다.</p><p>    </p><p>그러면서 "(국민은) 죄지은 사람은 누구든 법정에 서는 정의, 청년이 대출 한 번 받아 작은 집 한 채 마련할 수 있는 사다리, 집 앞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사 마셔도 정치색으로 재단당하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원한다)"고 했다.</p><p>    </p><p>이 대표는 "이 세 가지를 풀어낼 수 있는 사람도, 끝내 가로막고 있는 사람도 결국 같은 한 사람"이라며 "지금 대통령이 매일 바라보며 성찰하고 꾸짖어야 할 상대는, 스타벅스도 네타냐후도 일베도 아니다. 거울 속의 이재명 대통령, 일베출신 최고의 아웃풋. 본인"이라고 주장했다.</p><p>    </p><p>앞서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엄격한 조건하에 조롱 혐오 표현에 대한 처벌과 징벌배상, 일간베스트저장소처럼 조롱 혐오를 방치 및 조장하는 사이트의 폐쇄, 징벌배상, 과징금 등 필요한 조치를 허용하는 데 대한 공론화와 실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p><p>    </p><p>이 대통령은 "일베처럼 조롱 모욕으로 사회 분열 갈등을 조장하는 데 대해 표현의 자유로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과 처벌을 포함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병존한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관련 내용은 국무회의에도 지시하겠다고 전했다.</p><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strong>&lt;다음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gt;</strong></p>  <p>권력자의 그릇은 사사로운 분노를 다스리지 못할 때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p>    <p>원래 여당은 지방선거에 강합니다. 행정권과 예산권으로 지역 숙원사업을 약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역대급 초과세수가 쌓일 것이라면, 정상적인 여당은 그 재원으로 지역 SOC와 주택과 교통의 숙제를 풀어내며 선거판을 압도해야 합니다.</p>    <p>그런데 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이재명 대통령의 시선은 스타벅스 매장, 네타냐후 체포영장, 그리고 일베 사이트 폐쇄에 박혀 있습니다.</p>    <p>한 고조 유방은 형수가 옛날 자신을 박대했다는 이유로, 친조카에게 '국솥 긁는 제후(羹頡侯)'라는 모욕적 작위를 내렸습니다. 연산군은 어머니 폐비 윤씨의 일에 관여한 신하들을 모조리 색출해, 한명회와 정창손의 무덤까지 파헤쳐 부관참시(剖棺斬屍)에 처했습니다. 군왕이 국정이 아니라 사적인 앙갚음에 집착하면 조롱거리가 됩니다.</p>    <p>대통령은 매일같이 스타벅스 행사 이름을 들여다보고, 익선동 카페에서 "거기 커피는 아니지요?"라며 한마디씩 던집니다. 네타냐후를 체포하겠다는 즉흥 발언은 곁에 앉은 국가안보실장이 사실관계를 정정해야 했고, 한국인 구호활동가의 여권을 무효화한 곳은 정작 본인 정부의 외교부였습니다. </p>    <p>급기야 오늘은 일베 폐쇄까지 꺼내 들었습니다. 성남시장 시절 "걸리면 끝장"이라며 휘두르던 사적 응징의 어법이, 이제 국가 최고 권력의 손에 다시 들려 있습니다.</p>    <p>대통령께서 성군이 되시면, 일베는 설 자리를 잃습니다. 정치가 제 역할을 하고 국민의 삶이 풀리는 사회에서 일베식 냉소는 박멸됩니다. </p>  <p>그러나 "일베출신"임을 고백한 본인의 컴플렉스 속에 그 미미한 표적을 공적인 권력으로 계속 겨눌수록, 그 표적은 순교자의 후광을 얻습니다.</p>    <p>국민이 대통령에게 원하는 것은 일베 사이트 폐쇄 따위가 아닙니다. </p>    <p>죄지은 사람은 누구든 법정에 서는 정의, </p>  <p>청년이 대출 한 번 받아 작은 집 한 채 마련할 수 있는 사다리, </p>  <p>집 앞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사 마셔도 정치색으로 재단당하지 않는 평범한 일상. </p>    <p>그런데 이 세 가지를 풀어낼 수 있는 사람도, 끝내 가로막고 있는 사람도 결국 같은 한 사람입니다. </p>    <p>지금 대통령이 매일 바라보며 성찰하고 꾸짖어야 할 상대는, 스타벅스도 네타냐후도 일베도 아닙니다. </p>    <p>거울 속의 이재명 대통령, 일베출신 최고의 아웃풋. 본인이십니다.</p><p></p></tr></tbody></blockquote></div><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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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08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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