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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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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5 Nov 2026 23:26: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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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부장’ 소지섭, 업계 30표 휩쓸었다…2위와 두 배 격차 낸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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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232500_b214f34a.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324450678_ent_composit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김부장' 포스터와 소지섭 (사진=SBS·뉴스1)</figcaption></figure><p>배우 소지섭이 ‘올해 최고의 드라마 배우’ 1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가 창간 22주년을 맞아 실시한 업계 설문에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소지섭은 30표를 얻어 2위 이준영(17표)과 두 배 가까운 격차로 정상을 차지했다. 소지섭은 서면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사랑해 주시고 좋은 반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p><h3>업계 관계자 142명 중 30표, ‘김부장’ 소지섭 압도적 1위</h3><p>설문은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고,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와 영화·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142명이 참여했다. 소지섭이 받은 30표는 2위 이준영의 17표, 공동 3위 김고은·김지원의 8표와 비교해 크게 앞선 수치다.</p><p>조이뉴스24는 올해 안방극장의 흐름을 부패한 권력과 갑질 재벌, 악질 범죄자를 즉각 처단하는 ‘사이다 정의’로 짚었다. 평범해 보이지만 불가능한 일을 해결하는 ‘평범한 영웅’이 카타르시스와 대리만족을 안겼고, ‘닥터X’와 ‘김부장’ ‘유부녀 킬러’ ‘참교육’ 등이 그 흐름 속에서 사랑받았다는 설명이다.</p><p>소지섭은 배우로서 작품과 캐릭터 모두 큰 사랑을 받는 일이 “정말 기쁘고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때 ‘소간지’로 불린 원조 미남 배우가 ‘딸바보’로 변신해 거둔 결과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324334595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장’의 소지섭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한국판 테이큰’으로 불린 ‘김부장’, 최고 23.1%</h3><p>‘김부장’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평범한 회사원이자 싱글대디로 살아가던 전직 특수공작원 김부장(소지섭 분)이 학교폭력에 연루돼 실종된 딸 민지(서수민 분)를 되찾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소지섭은 타이틀롤 김부장을 맡아 지극히 평범한 은행원과 전직 최정예요원을 오가며 극과 극의 얼굴을 보여줬다.</p><p>작품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고, 최고 시청률은 23.1%에 이른다. 최종회는 23%를 기록해 2026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화제성에서도 첫 방송 주간인 6월 4주 차부터 7월 2주 차까지 3주 연속 정상을 지킨 뒤, 한 주 만에 다시 1위를 되찾았다.</p><p>한국갤럽 조사에서는 ‘7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김부장’이 기록한 18.9%는 2013년 1월 조사가 시작된 이래 전 채널·전 장르를 통틀어 역대 최고 수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324495086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김부장'의 한 장면 (사진=SBS)</figcaption></figure><h3>“액션 난이도 상”…절박함을 담은 연기 설계</h3><p>소지섭은 ‘김부장’을 “배우로서 새로운 고민을 안겨준 작품”이라고 돌아봤다. 그는 평범한 아버지의 모습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절박함까지, 한 인물 안에 공존하는 결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짚었다. 특히 아버지로서의 감정과 책임감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고심했다는 설명이다.</p><p>액션에 대한 접근도 같았다. 소지섭은 스스로 “액션 난이도가 상(上)”이라고 밝힐 만큼 고난도 액션을 소화했지만, 단순한 강인함보다 딸을 향한 절박함과 간절함이 액션에 고스란히 묻어나길 바랐다고 전했다. 극 중 최대훈·윤경호와 나누는 브로맨스와 전직 에이스 비밀요원의 카리스마도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요소였다.</p><p>인물의 대비감 역시 신경 쓴 부분이다. 소지섭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평범해 보이던 인물이 절박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터져 나오는 반전이었다”며 “그래서 초반의 일상 장면과 액션 장면의 간극을 극대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324528980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김부장'의 한 장면 (사진=SBS)</figcaption></figure><h3>신드롬의 비결은 ‘가족을 향한 보편적 정서’</h3><p>전 세대를 아우르며 신드롬을 일으킨 비결을 묻는 질문에 소지섭은 ‘가족을 향한 보편적 정서’를 꼽았다. 그는 “누구에게나 지키고 싶은 소중한 존재가 있기에 김부장의 마음에 깊이 이입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져 전진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감동과 통쾌함을 함께 느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p><p>작품은 막을 내렸지만 시즌2를 바라는 시청자 요청은 이어지고 있다. 소지섭은 “시즌2를 기대하고 기다려주시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좋은 기회가 닿아 다시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저 역시 마찬가지”라고 여운을 남겼다.</p><p>소지섭은 최근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는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된다.</p><h3>데뷔 31년 차의 담담한 태도</h3><p>소지섭은 1995년 스톰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고, 1997년 드라마 ‘모델’로 연기를 시작했다. 데뷔 31년 차를 맞았지만 작품을 대하는 태도는 한결같다고 한다. 그는 “흥행이나 시청률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가 아니다”라며 “그저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몫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p><p>근황과 향후 계획도 전했다. 소지섭은 “요즘은 규칙적인 일상을 보내며 몸과 마음을 차분히 재충전하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을 위해 내면의 에너지를 차곡차곡 쌓고 있죠”라고 밝혔다. 차기작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작품을 언급하지 않았고,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좋은 연기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324066974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장’의 소지섭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2위 이준영, 공동 3위 김고은·김지원</h3><p>2위는 17표를 얻은 이준영이다. 올해 JTBC ‘신입사원 강회장’과 tvN ‘포핸즈’에서 활약했고, 지난 7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는 최고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대기업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빙의된 20대 축구유망주 1인 2역을 연기했다. ‘포핸즈’에서는 강비오(송강 분)의 라이벌 최정요를 맡았다.</p><p>3위는 나란히 8표를 얻은 김고은과 김지원이다. 김고은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시리즈를 마무리했고, 올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받았다. 김지원은 SBS ‘닥터X’에서 ‘수술방의 미친개’ 계수정 역으로 최고 시청률 19.5%를 이끌고 있다.</p><p>5위는 신혜선(‘레이디 두아’ ‘은밀한 감사’)과 김무열(‘참교육’)이 각 7표로 나란히 차지했다. 7위는 허남준(‘멋진 신세계’·6표), 8위는 현빈(‘메이드 인 코리아2’·5표)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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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73</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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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7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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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5 Nov 2026 23:02: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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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의 구슬’ 안보현·이성민, 대본 리딩부터 심상찮다…12월 5일 고려 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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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231523_23e131b9.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314587921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신의 구슬' 공식 스틸 (사진=JTBC)</figcaption></figure><p>배우 안보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의 대본 리딩 현장에서 첫 사극 주연의 출발을 알렸다. 제작진은 5일 안보현과 이성민, 수현, 하윤경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작품은 12월 5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p><p>‘신의 구슬’은 30여 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가던 서기 1258년 고려를 배경으로 한다.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투쟁과 이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도 JTBC 드라마 공식 채널에 함께 공개했다.</p><h3>안보현, 첫 사극 주연 앞두고 승마·액션 훈련</h3><p>안보현은 황제를 호위하는 견룡군 출신이자 호송대 특임지휘관인 도령 백결 역을 맡는다. 사극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본 리딩에서 안보현은 강직한 인물의 면모를 표현했고, 제작진은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모두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p><p>안보현은 승마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액션이 많이 가미된 작품인 만큼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야별초와는 조금 다른 색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발성, 발음, 톤을 잡는 데 연구를 많이 했다고도 말했다. 야별초는 극 중 이성민이 이끄는 부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315035313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신의 구슬' 공식 스틸 (사진=JTBC)</figcaption></figure><h3>이성민, 야별초 별초장 최구로 무게중심</h3><p>이성민은 고려의 특수부대 야별초를 이끄는 별초장 최구로 분한다. 최구는 수많은 전장을 누빈 백전노장이자 소규모 부대를 지휘하는 인물이다. 호송대에서 백결을 지켜야 하는 임무를 맡는다.</p><p>대본 리딩에서 이성민은 오랜 전투를 거친 무사의 묵직한 존재감과 함께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품은 가장의 모습을 그려냈다. 관음보주를 찾아 함께 길을 나서는 안보현과 이성민의 호흡은 제작진이 내세우는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두 배우는 앞서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에도 함께 참여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315078383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신의 구슬' 공식 스틸 (사진=JTBC)</figcaption></figure><h3>수현 왕희·하윤경 걸승, 극의 또 다른 축</h3><p>수현은 황제의 막내딸 경화궁주 왕희를 연기한다. 왕희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상처를 딛고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수현은 왕희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강인한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어떻게 하면 변화무쌍한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현에게도 이번이 첫 사극 도전이다.</p><p>하윤경은 호송대의 길잡이 걸승으로 합류한다. 걸승은 강화도 저잣거리 청루의 주모였다가 호송대의 일원이 되는 인물로, 뛰어난 생존력과 배짱에 다정한 속내와 깊은 불심까지 갖췄다. 하윤경은 걸승을 ‘무지개 같은 캐릭터’라고 표현하며 “강원도 사투리를 익히는 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리딩 현장에서는 자유분방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분위기에 활력을 더했다는 것이 제작진 설명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315125188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신의 구슬' 공식 스틸 (사진=JTBC)</figcaption></figure><h3>호송대를 채운 배우들과 배역</h3><p>대본 리딩에는 정진영(백차승 역), 현봉식(무생 역), 김도현(잡손 역), 손우현(한담 역), 배정남(아도을치 역), 안도규(홍봉이 역) 등도 자리했다. 정대윤 감독과 정현민 작가도 참석해 작품의 출발을 함께했다. 제작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이 이어졌다고 전했다.</p><p>출연진에는 윤균상도 이름을 올렸다. 고려 전장을 무대로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관음보주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구도다. 액션과 멜로, 인물들의 성장 서사가 함께 펼쳐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315167399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신의 구슬' 공식 스틸 (사진=JTBC)</figcaption></figure><h3>정대윤·정현민 의기투합, 14부작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개</h3><p>연출을 맡은 정대윤 감독은 ‘재벌집 막내아들’, ‘더블유(W)’, ‘그녀는 예뻤다’ 등을 연출했다. 극본의 정현민 작가는 ‘정도전’, ‘녹두꽃’, ‘어셈블리’를 집필한 인물이다. 사극과 정치·시대극에서 이어온 정 작가의 서사와 정 감독의 연출이 이 작품에서 만난다.</p><p>‘신의 구슬’은 총 14부작으로 구성된다. 12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40분 JTBC 토일드라마로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도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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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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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5 Nov 2026 21: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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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청자 추측 다 틀렸다…'100일의 거짓말' 송지효가 김유정을 버린 진짜 이유,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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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116249772.jpg"></figure><p>'100일이 거짓말' 박진영의 양어머니 송지효가 김유정의 친어머니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11621_6030dd7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100일의 거짓말' 특별출연한 송지효(왼쪽). 주연 김유정(오른쪽). / tvN '100일의 거짓말'</figcaption></figure><p>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7회에서는 두 주인공을 하나로 묶는 가족사가 처음 드러났다. 그동안 시청자 사이에서 오간 여러 추측이 이 회차에서 정리됐고, 제작진이 방송 직후 홈페이지에 공개한 송지효의 극중 인물 '이애영' 소개 글이 그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애영이 딸을 두고 떠난 이유는 7회 방송분과 제작진 소개 글에 자세히 담겨 있다.</p><h3>맥주 한 잔에 풀린 비밀, 같은 말을 들은 두 사람</h3><p>7회의 핵심 장면은 이가경(금서희, 김유정)과 김태웅(사토 히데오, 박진영)이 맥주를 마시는 대목이다.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궁지에 몰린 이노마(홍사빈)를 두고 한 차례 부딪힌 뒤 술자리를 가졌다. 김태웅이 도와주려 했지만 이가경은 "급이 다르다"며 말렸다. 이는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까 우려한 행동이었다. 김태웅은 자신과 이가경도 다르지 않은 처지라며 분노했고, 이가경이 사과하며 술을 사겠다고 했다. 김태웅이 원래대로 자신이 사겠다고 나서면서 두 사람은 맥주집으로 향했다.</p><p>이가경은 맥주를 처음 마셔 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가경은 어린 시절 친어머니에게 들은 조언을 꺼냈다. 앞으로 그냥 걸어가라며 "머릿속 생각보다 발 디딘 자리가 진짜니까. 네 두 발로 밟은 그 자리가 네 땅이고 네 길"이라고 했던 말이다. 이 조언을 한 친엄마가 김태웅의 양어머니와 같은 인물이었다. 이가경의 친모가 딸을 두고 떠나 사토 신이치(진선규)와 결혼했고, 그 결과 김태웅의 양엄마가 된 것이다.</p><p>이가경은 김태웅에게도 일단 한 걸음만 떼어보라고 권했다. "눈을 감고 셋을 세고 눈을 뜨고 보이는 걸 목표로 삼으면 된다"는 말이었다. 김태웅은 눈을 감았다 뜨며 이가경의 미소를 봤고, "진짜 그러네요. 김태웅입니다. 내 조선 이름"이라며 처음으로 자신의 조선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같은 사람에게서 같은 종류의 말을 들으며 자란 셈이어서, 해당 장면은 가족사가 밝혀지는 순간과 두 사람이 마음을 여는 순간을 한 번에 겹쳐 놓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11647_1b15eca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100일의 거짓말' 박진영과 김유정. / tvN 제공</figcaption></figure><h3>김태웅이 양어머니 이야기를 꺼낸 이유</h3><p>김태웅은 맥주집에 가기 전 이가경에게 양어머니 이야기를 먼저 했다. 길거리 소매치기 출신인 그는 친엄마를 알지 못했다. 그를 입양한 사토 신이치는 조선인 여성과 결혼한 상태였고, 그 양어머니를 찾고 있었다. 사토 신이치는 조건을 따지지 않고 결혼했다. 양어머니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고, 김태웅은 그 뒤 양어머니의 목걸이를 주웠다. 김태웅이 간직해 온 전당표에는 '신태진'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해당 이름은 후반부 새 단서로 떠올랐다.</p><p>양어머니가 사라진 시점과 이가경이 어머니를 잃은 시점이 이어지는지는 방송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가경이 건넨 조언이 김태웅 양어머니의 말과 같은 결로 이어지면서, 두 사람이 같은 인물을 각자의 방식으로 기억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졌다.</p><h3>제작진이 깜짝 공개한 '이애영'의 사연</h3><p>방송 직후 제작진은 홈페이지에 송지효가 연기한 이애영 소개 글을 게재했다. 소개 글에 따르면 이애영은 가경의 엄마이자 태웅의 양어머니, 사토 신이치의 조선인 처다. 여기에 구국단의 밀정이라는 정체도 함께 소개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11728_c44f9ad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100일의 거짓말' 이애영 캐릭터 인물소개. / '100일의 거짓말'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p>소개 글의 첫머리는 이렇다. 처음부터 밀정이었던 건 아니며, 처음부터 기생도 아니었다. 시작은 노름하는 아비와 오라비를 둔 가난한 집의 딸이 우연히 만난 도련님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였다. 남자가 유학을 떠난 뒤 애영은 임신 사실을 알았다.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하는 남자의 부모가 아이를 지우게 하거나 빼앗아 갈까 두려워 임신을 알리지 않고 도망쳐 혼자 딸을 낳았다. 아이는 곧 애영의 전부가 됐다.</p><p>그러나 아비와 오라비의 노름빚 때문에 애영은 팔려 가 기생이 됐다. 동료들이 기방에서 딸 가경의 존재를 숨겨줬고, 애영은 자라는 가경의 웃음소리로 술 시중의 시름을 잊었다. 이 과정에서 이애영이 딸을 직접 키우던 시기가 있었다는 점, 딸을 숨기며 지키려 했다는 점이 확인된다.</p><h3>송지효가 딸을 버린 진짜 이유, 덫에 걸린 선택</h3><p>전환점은 요릿집에서 찾아왔다. 애영은 종로서의 악명 높은 고등경찰과 마주쳤고, 얼마 뒤 아비와 오라비가 종로서로 끌려갔다. 이후 해당 경찰이 애영을 찾아와 자신과 결혼해 주면 두 사람을 풀어주겠다고 제안했다. 애영은 그제야 자신이 덫에 걸렸음을 깨달았다.</p><p>애영은 결국 일본인 경찰의 손을 잡았다. 가경은 기생 동료의 집에 맡겼다. 아비와 오라비의 석방을 약속받은 석 달이 지나면 딸을 데리고 도망칠 계획이었다. 계획이 틀어질 것을 우려해 가경에게도, 가경을 맡아준 언니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사람들은 애영이 일본인을 사랑해 결혼한다며 손가락질했지만 애영은 상관하지 않았다. 그 남자가 애영의 사랑을 믿어야만 했기 때문이다.</p><p>소개 글은 매일 낮과 밤, 매 순간 가경을 그리워하던 애영의 마음을 "미안해, 가경아. 엄마를 조금만 기다려 줘. 석 달만 지나면, 100일만 지나면, 모두 진실을 알게 될 거야"라는 문장으로 마무리한다. 드라마 제목 ‘100일의 거짓말'의 ‘100일'이 이애영이 정한 기한과 맞닿아 있다는 점도 이 문장에서 확인된다. 다만 딸을 데리고 도망치려던 계획이 어떻게 무산됐는지, 사토 신이치의 아내로 남게 된 경위는 방송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11754_59c7ac9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100일의 거짓말' 포스터. / tvN 제공</figcaption></figure><h3>9회부터 후반부, 이가경의 앞에 놓인 4가지 변수</h3><p>오는 7일 방송되는 9회부터 이야기는 후반부에 접어든다. 조선총독부에 통역생 금서희로 위장 잠입한 이가경의 밀정 활동이 발각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구국단의 대규모 거사와 인물들의 숨겨진 과거가 맞물리며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p><p>첫째 변수는 이가경과 김태웅의 관계다. 경성역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총독부에서 재회한 뒤 서로를 의심하면서도 조금씩 가까워졌다. 금석중이 사토 신이치에게 살해된 날 이가경은 김태웅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태웅은 자신의 조선 이름을 처음으로 털어놓으며 마음을 열었다. 그러나 이가경이 사토 신이치의 목숨을 노리는 구국단의 밀정이라는 사실은 여전히 감춰져 있다. 김태웅과의 감정이 깊어질수록 정체가 드러났을 때 감당해야 할 위험도 커진다. 김태웅이 양아버지의 목숨을 노리는 쪽에 있는 인물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두 사람의 관계는 되돌리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선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11835_6f8552b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100일의 거짓말'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과 금서희/이가경(김유정). / tvN 제공</figcaption></figure><p>둘째 변수는 사토 신이치의 추적이다. 그는 금석중과 금서희라는 이름 사이의 연관성을 의심하며 13년 전 계암리 사건과 이가경의 과거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가경은 유소란과 한 달 안에 작전을 끝내고 미국으로 떠나기로 약속했지만, 임무를 완수하기 전에 정체가 발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p><p>셋째 변수는 구국단의 암살 계획이다. 유소란은 사토 신이치 개인을 노리던 기존 계획을 확대해 조선총독부 전체를 겨냥한 거사를 준비한다. 기송관 개통식 기념 연회를 앞두고 김명남을 통해 폭탄이 반입됐고, 이가경은 이를 총독부 내부에 숨겼다. 선공개 영상에서 유소란은 "폭탄은 총독이 건배를 제의할 때 터질 겁니다"라고 밝혔다. 거사 시점이 연회 건배 순간으로 특정된 만큼, 이가경이 폭발 이전에 정체를 지켜야 하는 시간도 연회 날짜로 좁혀졌다.</p><p>넷째 변수는 이애영의 과거다. 이가경을 떠나보낸 이유와 사토 신이치의 아내가 된 사연은 제작진 소개 글로 윤곽이 드러났지만, 사토 신이치 곁에서 구국단의 밀정이 된 과정은 방송에서 아직 풀리지 않았다. 김태웅이 간직한 전당표의 '신태진'이라는 이름도 새 단서다. 이애영을 둘러싼 진실이 밝혀질 경우 이가경과 김태웅의 관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소개 글에서 이애영의 남편이 된 인물이 종로서 고등경찰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토 신이치의 직책과 이애영의 밀정 활동이 맞닿는 지점이 후반부에서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426" height="757" src="https://www.youtube.com/embed/3YeG9NxJB3I" title="[메이킹] 본방보다 더 설레는 현장 비하인드❤️ #100일의거짓말"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tvN DRAMA</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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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037</link>
            <author>undecided@wikitree.co.kr (권미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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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90735_2c861608.jp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20: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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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순살 감자탕면…5일 SBS '생방송 투데이' 퇴근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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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90735_2c861608.jpg"></figure><p>퇴근 후 지친 몸을 달래줄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 쫄깃한 면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가 눈길을 끈다. 익숙한 감자탕에 면을 더해 색다른 한 끼를 완성한 '감자탕면'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90735_2c86160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인계면옥'의 감자탕면 자료사진. / 네이버 플레이스 '인계면옥' 메뉴 캡처</figcaption></figure><p>5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관심집중 줌인' '맛있는 퇴근' '어쩌다 한국' 등의 코너가 방송됐다.</p><p>SBS '생방송 투데이'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와 생활 속 유용한 정보, 전국 곳곳의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현장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 특색 있는 음식과 이색 메뉴를 소개하는 코너는 새로운 맛집을 찾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p><p>'맛있는 퇴근 - 오늘은 순살 감자탕면! 편'에서는 경기 수원에 위치한 '인계면옥'을 소개했다. 이곳은 감자탕에 면이 들어간 감자탕면을 비롯해 칼국수, 쫄면,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p><p>네이버 리뷰에서 방문객들은 "감자탕맛이 똑같이 나서 깜짝 놀랐다. 감자전과 깍두기 볶음밥까지 함께 구성돼 든든하니 좋다" "감자탕면에 고기가 순살로 다 발라져 있고 국물이 맛이 깊다" "평소 접하지 못하던 감자탕에 면이라 걱정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고 좋았다" "얼큰한 국물에 부드러운 순살 감자탕면이 정말 별미다" 등의 후기를 공유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7b434a7311c467%3A0xa7a91f6403dd42a9!2z7J246rOE66m07Jil!5e0!3m2!1sko!2skr!4v179387329805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인계면옥, 구글 지도</figcaption></figure><p>감자탕은 돼지 등뼈와 우거지, 감자 등을 넣고 푹 끓여 만드는 대표적인 한식 국물 요리다. 진한 육수와 얼큰한 양념이 특징이며, 식사 메뉴는 물론 여럿이 함께 즐기는 음식으로도 친숙하다. 여기에 면을 더한 감자탕면은 기존 감자탕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한 그릇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변화를 준 메뉴로 보인다.</p><p>'인계면옥'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 영업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p><p>익숙한 음식도 어떤 재료와 조리 방식을 더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메뉴로 거듭날 수 있다. 감자탕의 얼큰한 국물과 면발이 만난 순살 감자탕면이 평범한 한 끼에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p><p>*위 내용은 특정 가게 및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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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2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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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201632_79116ce6.jpe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20:22: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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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이블랙, 공황장애 고백에 울컥…유재석 위로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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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201632_79116ce6.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016193300_ent_composit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포스터·스틸컷 (사진=tvN)</figcaption></figure><p>안무가 제이블랙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뒤 공황장애를 겪었던 시기를 털어놓았다. 제이블랙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버텨낸 원동력으로 아내 마리를 꼽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흐름이 바뀌는 순간이 온다는 유재석의 공감과 위로에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p>지난 4일 방송된 367회는 ‘진짜는 진짜가 알아본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제이블랙과 중식 셰프 정지선, 가수 아이비가 유재석과 함께 각자의 분야에서 겪어온 과정과 고민을 풀어놓았다.</p><h3>“신인이 된 느낌”…댄서에서 안무가로 새 포지션</h3><p>제이블랙은 A2O LITE ‘NEON(니온)’의 인트로 안무를 만든 월드클래스 댄서로 소개됐다. 최근 안무가로서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신인이 된 느낌이다. 댄서가 아닌 안무가로서 포지션을 새로 찾은 것 같다”고 답했다.</p><p>고난도 안무를 소화한 아이찡과 시리를 두고는 “딸 같다”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직접 만든 안무를 무대 위에서 구현해 낸 두 사람에 대한 각별한 마음이 묻어난 대목이다.</p><p>제이블랙은 아이돌 안무의 변화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최근 아이돌 춤이 어려워졌다”고 말하며 가장 놀랐던 안무로 에이티즈의 ‘BAD’를 꼽았다. 눈여겨본 ‘춤신춤왕’ 아이돌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오마이걸 미미를 언급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016238047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한 장면 (사진=tvN)</figcaption></figure><h3>공황장애 고백…아내 마리가 버티게 한 힘</h3><p>방송 중반 제이블랙은 춤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공황장애를 겪었던 시기를 떠올린 그는 당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돌아봤다. 그 순간을 버텨낼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아내 마리를 언급했다.</p><p>이야기를 듣던 유재석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흐름이 바뀌는 순간이 온다며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제이블랙은 유재석의 말에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한동안 감정을 가다듬었다.</p><p>화려한 무대 뒤편에서 겪은 시간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 장면은 이날 방송의 중심에 놓였다. 제이블랙은 댄서로 활동하던 때와 달리 안무가로 새롭게 주목받는 지금의 위치에 대해서도 “포지션을 새로 찾은 것 같다”는 말로 앞선 소감을 이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016274245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한 장면 (사진=tvN)</figcaption></figure><h3>정지선 셰프, 차별과 편견을 넘어 24년 차 중식 대가로</h3><p>24년 차 중식 대가 정지선 셰프는 주방에서 겪어온 차별과 편견, 이를 극복한 과정을 들려줬다. tvN 예능 ‘언더커버 셰프: 멀리서 찾아온 벗’에서 함께한 청두 주방 식구들과의 재회 비하인드도 소개됐다.</p><p>정지선 셰프는 22살에 중식당 막내로 일을 시작했지만 여성 셰프라는 이유로 존재 자체를 무시당했다고 밝혔다. 얕보이지 않기 위해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는 뒷이야기도 전했다. 이후 중국 본토에서 딤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경력을 쌓고 귀국했지만 차별의 벽은 여전했다고 말했다.</p><p>일이 끊길까 두려워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일해야 했던 사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뒤에도 남편 명의로 식당을 개업해야 했던 일화도 이어졌다.</p><h3>아이비, 한국인 최초 브로드웨이 ‘시카고’ 도전기</h3><p>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로 한국인 최초 브로드웨이에 진출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들려줬다. 그는 40대 중반, 가장 우울하다고 느끼던 시기에 브로드웨이 진출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p><p>영어라는 장벽을 넘기 위해 사비 약 1,000만 원을 들여 원어민 선생님 9명과 50일 동안 영어 특훈을 받았다는 준비 과정도 공개했다. 이어 세 차례에 걸쳐 오디션 영상을 제출한 뒤 간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린 시간, 공연을 앞두고도 비자가 나오지 않아 애를 태운 일화를 전했다. 공연 당일 현지 배우들과 처음 대면한 아찔한 순간도 설명했다.</p><p>수많은 난관 끝에 ‘시카고’의 록시 역을 맡게 된 아이비는 ‘아이비’가 아닌 인간 박은혜로서 죽을 때까지 꿈을 다시 잃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꿈을 잃거나 포기한 이들에게도 자신의 이야기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고 덧붙였다.</p><h3>시청률 4.5%·화제성 3위, 다음 주는 김윤석</h3><p>367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최고 4.5%, 수도권 가구 시청률 최고 4.3%를 기록했다. 케이블·종편 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이며,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p><p>화제성 지표도 상위권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0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p><p>다음 방송에는 ‘아빠 힘내세요’의 작곡가 한수성, 독도함을 이끄는 첫 여성 함장 배선영 대령, 데뷔 39년 만에 첫 예능에 나서는 배우 김윤석이 출연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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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54</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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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5 Nov 2026 20: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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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우리 동네 슈퍼스타' 4부…이장님은 만능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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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5938_2cb188fe.jpg"></figure><p>EBS1 '한국기행'이 곡성 당지마을을 찾아 '만능 해결사'로 불리는 오규섭 이장과 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5938_2cb188f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기행' 5일 방송 자료. / EBS</figcaption></figure><p>오규섭 씨는 당지마을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이 마을 토박이다. 성인이 된 뒤에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 은퇴 후에는 다시 나고 자란 마을로 돌아와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p><p>고향에 돌아온 그에게 예상하지 못한 역할이 생겼다. 마을에 젊은 사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장을 맡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낯설었을 이장 일이지만, 어느새 4년째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을 챙기고 있다.</p><p>오 이장의 하루는 이른 시간부터 바쁘게 돌아간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마을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이 잘 지내시는지 살피는 것이다. 집집마다 들러 얼굴을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것이 그의 첫 번째 일과다.</p><p>어르신들을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부탁도 함께 받게 된다. 오 이장은 사소한 심부름까지 하나하나 맡아 처리한다. 이렇게 마을 사람들의 일을 챙기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p><p>마을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결하는 오 이장에게도 약점이 있다. 바로 농사일이다. 오랜 세월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해온 탓에 농사 솜씨는 아직 서툴다. 그래서 그는 마을의 전직 이장들에게 잔소리를 들어가며 농사일을 하나씩 배워가는 중이다.</p><p>이번 방송에서 오 이장은 노랗게 익은 벼를 베며 농사 실력을 다지는 데 나선다. 선배 이장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확철 들녘에서 땀 흘리는 그의 모습이 화면에 담긴다.</p><p>오 이장은 몸은 바쁘지만 마음만큼은 뿌듯하다고 말한다. 마을 사람들 역시 이런 이장이 곁에 있어 든든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장은 주민들을 살피고, 주민들은 이장에게 농사를 가르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다.</p><p>방송은 한 사람의 이장과 그를 둘러싼 이웃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당지마을의 하루를 따라가며,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시골 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전할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71df78d77f0b75%3A0xed1df6b851062e97!2z7KCE652864Ko64-EIOqzoeyEseq1sA!5e0!3m2!1sko!2skr!4v1793872419417!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곡성군, 구글 지도</figcaption></figure><h3>동네 사람들의 삶을 따라가는 '한국기행'</h3><p>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지금까지 전국 각지를 찾아다니며 그 지역의 자연환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기록해 왔다. 오랜 기간 시청자와 만나온 EBS의 대표적인 장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p><p>'한국기행'의 카메라가 향하는 곳은 널리 알려진 관광 명소가 아니다. 프로그램은 그보다 주민들이 실제로 일하고 생활하는 현장을 찾아간다. 배가 드나드는 바닷가 포구, 계절마다 모습을 바꾸는 논과 밭, 닷새마다 열리는 오일장, 장인의 손길이 머무는 공방, 오래된 동네의 골목길 등이 프로그램의 주요 무대다.</p><p>화면 속 주인공 역시 특별한 유명인이 아니다. 그 지역에서 오랜 세월 터를 잡고 살아온 어민과 농민, 한 가지 기술을 이어온 장인, 시장에서 손님을 맞는 상인들이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 프로그램은 이들이 일터에서 땀 흘리고, 밥을 짓고, 손으로 직접 물건을 만들어내는 일상의 순간들을 차분히 따라간다.</p><p>이런 모습을 통해 '한국기행'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의 문화도 함께 조명한다. 오랜 세월 이어져 내려온 지역의 먹거리와 풍습, 생업이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프로그램이 담아내는 중요한 부분이다.</p><p>찾아가는 지역은 계절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다. 봄에는 새싹이 돋는 산과 들로 향하고, 여름에는 바다와 섬을 찾는다. 가을에는 수확철을 맞은 농촌의 풍경을 담고, 겨울에는 산골 마을과 어촌의 생활을 비춘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과 그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p><p>구성 방식도 눈에 띈다. '한국기행'은 한 주 동안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 아래 여러 지역과 인물의 이야기를 회차별로 나눠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장소와 사람의 시선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과 일터도 꾸준히 찾아가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지역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p><p>'한국기행'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9시 3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회차별 방송 정보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의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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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1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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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201306_e200b8a3.jpe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20:01:1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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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수 이세돌’ 최다니엘 “친구 없죠?” 돌직구에 이세돌 동공지진…부산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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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201306_e200b8a3.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012553616_ent_composit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예능 '백수 이세돌' 포스터와 최다니엘 (사진=KBS·뉴스1)</figcaption></figure><p>배우 최다니엘이 KBS2 예능 ‘백수 이세돌’에서 이세돌을 향해 “세돌이 형 친구 없죠?”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6일 방송되는 3화에서 이세돌은 부산으로 향해 고층 빌딩 외벽 청소에 도전하고, 최다니엘과 한상진이 서포터로 합류한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이세돌은 순간 동공지진을 일으킨다는 전언이다.</p><h3>최다니엘의 돌직구에 흔들린 이세돌</h3><p>3화에서 이세돌은 한 명도 아닌 두 명의 지원군을 맞이한다. 부산에서 6년째 거주 중인 한상진, 그리고 한상진의 12년 지기인 최다니엘이다. 이세돌 입장에서는 뜻밖의 지원이라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p><p>최다니엘은 이세돌을 향해 “세돌이 형 친구 없죠?”라고 직설적으로 묻는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은 이세돌은 순간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작업을 앞둔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꾸는 한마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012496867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백수 이세돌’의 최다니엘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자신보다 말 많은 서포터들, 수읽기 9단의 견제</h3><p>최다니엘과 한상진은 연예계 대표 수다쟁이로 통하는 동시에 겁이 많기로도 소문난 인물들이다. 방송을 통해 뜻밖의 수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이세돌과 이들 사이에 수다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제작진은 내다본다. 이세돌은 자신보다 더 수다스러운 존재들의 등장에 당황하고 만다.</p><p>한상진은 작업보다 부산 맛집과 국제시장에서 놀 생각이 앞선 모습이다. 이를 지켜본 이세돌은 “이산의 홍국영이 이렇게 말이 많은지 몰랐어요”라며 한숨을 쉬고, “섭외 잘못한 거 같다”는 말까지 내놓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013001226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예능 '백수 이세돌'의 한 장면 (사진=KBS)</figcaption></figure><h3>간식 대 속옷·양말, 극과 극 준비물</h3><p>세 사람은 챙겨온 준비물부터 확연히 갈린다. 한상진이 자랑스럽게 “간식을 챙겨왔다”고 말하자, 이세돌은 “저도 싸 왔어요. 속옷과 양말이요. 이분들이 이번에는 뭘 시킬지 몰라서요”라고 받아친다.</p><p>앞선 방송에서 갖가지 일터를 경험한 이세돌은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른다는 듯 잔뜩 견제하는 태도를 보인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두고 수읽기 9단의 면모를 발산하는 순간이라고 소개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2012188221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백수 이세돌’의 이세돌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부산타워에서 KBS 부산총국까지, 로프공 도전</h3><p>이날 세 사람에게 주어진 일은 고층 빌딩 외벽 청소다. 이세돌, 최다니엘, 한상진은 1일 로프공(로프 접근 기술자)이 되어 부산타워를 시작으로 부산의 고층 빌딩 청소에 나선다. 이어 높이 약 51m에 이르는 KBS 부산총국 외벽 청소에도 투입된다.</p><p>수다를 떨던 모습과 달리 높은 곳에 오르자 분위기가 달라진다. 세 사람은 작업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다리를 후들거리며 한 발짝도 떼지 못한다고 전해진다. 제작진은 이들이 역경을 이기고 새로운 우정을 쌓을 수 있을지가 3화의 포인트라고 밝혔다.</p><h3>아날로그 생존기, 앞서 한강 수영장 청소 도전</h3><p>‘백수 이세돌’은 2016년 알파고를 상대로 1승을 거둔 뒤 바둑계를 떠난 이세돌이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삶의 일터에 직접 뛰어들어 겪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 아날로그 생존기다. 연출은 이명섭 PD가 맡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2화에서는 서울 한강 야외 수영장 폐장일 야간 청소에 나선 이세돌의 모습이 그려졌다.</p><p>2화에 이어 3화에서는 일터가 부산의 고층 빌딩 외벽으로 옮겨진다. 이세돌이 혼자 작업했던 앞선 도전과 달리 이번에는 두 명의 서포터가 함께한다는 점이 다르다.</p><p>‘백수 이세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6일 방송은 202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 중계에 따라 방송 시간이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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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51</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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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1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724025400.jp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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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외도 저지른 남편 욕 안 했더니, 방송 섭외 ‘뚝’…솔직한 상황 털어놓은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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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724025400.jpg"></figure><p>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방송 활동이 줄어든 뜻밖의 이유를 직접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2358_e28037d1.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유명 요리연구가 이혜정. / 이혜정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이혜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지 않게 된 뒤 예능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같은 영상에서 2년 전 연락을 끊은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는 전 프로야구 투수 유희관, 장효윤과 함께한 술자리 콘텐츠가 담겼다.</p><p>영상에서 이혜정은 "유튜브를 할 수 있어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은 짜인 틀대로 진행해야 하지만 유튜브는 편안하다고 설명했다. 눕고 싶으면 눕고, 잠이 오면 자는 대로 촬영하면 된다는 것이 이혜정의 설명이다. 유튜브 운영 자체에 만족감을 드러낸 대목이다.</p><p>이야기는 곧 방송 섭외 문제로 넘어갔다. 이혜정은 "희한하다"고 운을 뗀 뒤 "요즘 내가 방송에서 남편 욕을 안 본다. 욕을 안 했더니 섭외가 안 들어온다"고 말했다. 방송 출연이 줄어든 원인을 스스로 짚은 발언이다.</p><p>이 말을 들은 유희관은 시청자 취향에서 이유를 찾았다. 유희관은 "사람들은 알콩달콩한 걸 안 좋아한다. 자극적인 걸 좋아해서 그렇다"고 분석했다. 화목한 이야기보다 갈등이 담긴 이야기가 방송에서 더 반응을 얻는다는 취지다.</p><p>이혜정도 같은 취지로 받아들였다. 이혜정은 "싸우고 틀어지는 얘기를 하며 대신 속풀이하는 걸 좋아하나 보다"라고 말하며 씁쓸함을 드러냈다.</p><p>실제로 이혜정은 오랜 기간 방송에서 가족사를 풀어놓으며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시집살이와 남편과의 갈등 같은 개인사가 여러 프로그램에서 반복해 소개됐다. 남편 이야기를 줄이자 출연 기회도 함께 줄었다는 것이 이혜정이 느끼는 변화다. 이혜정은 해당 상황이 왜 벌어지는지 의문을 품으면서도 현재 활동 방식에는 만족한다는 입장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2008_ee7a8c1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요리연구가 이혜정과 그의 의사 남편 고민환. /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figcaption></figure><h3>1979년 결혼, 남편의 외도와 시집살이</h3><p>이혜정은 1979년 4살 연상의 산부인과 의사 고민환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뒀다. 이혜정은 여러 방송에서 남편의 외도와 시어머니의 고된 시집살이로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과거 이혼 위기까지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다.</p><p>한 방송에서는 남편이 2차례 외도를 했다고 직접 언급했다. 당시 이혜정은 "옛날에 우리 남편이 그 난리가 났을 때 길 가다가 하이힐을 던졌다. 유리가 깨졌다. 그걸로 남편이 화나서 죽을 뻔했다. 다시는 그런 성질 안 부린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이 이혜정을 예능에서 '솔직한 입담'의 주인공으로 기억하게 된 배경이다.</p><p>결혼 40년을 훌쩍 넘긴 이혜정은 방송에서 남편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최근 방송 출연이 줄어든 시점과 남편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 시점이 맞물린다는 것이 이번 고백의 요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2253_eec079a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요리연구가 이혜정. /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figcaption></figure><h3>술자리에서 터져 나온 눈물…”아들과의 일이 가장 큰 갈등"</h3><p>영상 분위기는 중반부터 달라졌다. 이혜정은 유희관과 장효윤에게 나이가 들면서 삶의 지혜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내가 이렇게 했으면 남편과도 자식과도 갈등이 없었을 텐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남편과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는 발언이다.</p><p>이혜정에게 친딸 같은 존재라는 장효윤이 질문을 던졌다. "엄마가 나중에 돼서 가장 후회할 것 같은 순간이 있을 것 같냐"는 물음이었다. 이혜정은 "나는 아들하고의 일이 너무 큰 갈등"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았다.</p><p>이혜정은 아들에 대해 "우리 아들도 희관 씨처럼 명랑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장가를 가고 나서는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젠간 화해할 날이 있겠지"라며 관계 회복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2년 전 연락을 끊은 이후에도 화해의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는 셈이다.</p><h3>아들과 절연한 이유는 '푸드 수출 사업'</h3><p>이혜정이 아들과 연을 끊게 된 계기는 지난해 12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당시 이혜정은 아들과 사업 문제로 절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절연 기간에 대해서는 "벌써 1년이 됐을 거다"라고 말했다.</p><p>갈등의 출발점은 푸드 수출 사업이었다. 이혜정은 일본어와 불어에 능통한 아들에게 사업 업무를 맡겼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일본 바이어를 접대하는 과정에서 생겼다. 이혜정이 바이어에게 술을 대접하려 하자 아들이 "엄마 이렇게까지 과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혜정은 아들이 자신을 비굴하게 행동했다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듣고 크게 화가 났다는 것이 이혜정의 설명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2320_06f32bc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아들 이야기에 눈물 흘리는 이혜정. /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figcaption></figure><p>이후 이혜정이 아들에게 한마디 하자 아들은 "필요 없는 짓을 하셨으니까 드리는 말씀이다"라고 답했다. 이혜정은 이 말에 아들의 멱살을 잡았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죽을 때까지 내 앞에 먼지로라도 나타나지 말라"고 말했다. 이후 연락을 끊고 집의 CCTV와 잠금장치까지 바꿨다고 했다. 사업 현장의 의견 충돌이 모자 관계 단절로 이어진 과정이다.</p><h3>"엄마 너무하셨죠?"…찾아온 아들에게 더 상한 마음</h3><p>절연 이후에도 만남 시도는 있었다. 이혜정은 방송에서 최근 아들이 집에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자신이 먼저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아들 역시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라며 손을 잡아줄 것이라 생각했다는 것이다.</p><p>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이혜정은 아들이 자신을 보고 "엄마, 너무하셨죠?"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말에 더 마음이 상했다는 것이 이혜정의 설명이다. 이혜정은 당시 "지금은 진짜로 교류하고 싶지 않다"고 밝혀 출연진과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p><p>화해를 기대하며 사과했지만 돌아온 반응이 기대와 달랐던 만큼 감정의 골이 더 깊어졌다. 이혜정이 이번 유튜브 영상에서 "언젠간 화해할 날이 있겠지"라고 말한 대목은 이와 대비된다. 불과 1년 전 교류 의사가 없다고 밝혔던 것에서 한발 물러난 표현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2340_c4fb762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요리연구가 이혜정. / 이혜정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h3>"몸이 아파도 자식 밥부터 챙겼다"…서운함의 뿌리</h3><p>'동치미' 출연 당시 이혜정은 가족에게 서운했던 마음을 길게 풀어놨다. 이혜정은 "나는 몸이 아파도 자식들 밥부터 챙겼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결혼한 뒤에도 평범한 부탁은 아버지에게 하고, 아쉬운 부탁은 늘 자신에게 한다고 토로했다. 이혜정은 그 순간 "네 인생에서 내가 진짜 호구냐"고 묻고 싶었다고 밝혔다.</p><p>요리연구가로서 이름을 알린 이혜정에게 '밥'은 가족을 돌보는 방식이었다. 자식 밥부터 챙겼다는 말에는 헌신해온 세월에 대한 서운함이 담겼다. 이혜정은 해당 발언을 통해 아들과의 갈등이 단순한 사업 문제만이 아니라 오랜 서운함이 쌓인 결과임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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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11</link>
            <author>undecided@wikitree.co.kr (권미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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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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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5 Nov 2026 19: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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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테마기행' 태국 4부, 번호표까지 뽑는다…치앙마이 숲속 빵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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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53204_94b21a0a.jpg"></figure><p>숲속에 자리한 빵집에서 빵을 사기 위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갓 구운 빵을 맛보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곳은 태국 치앙마이의 특별한 명소다. 진한 카카오 음료와 바삭한 크루아상, 산속에서 즐기는 태국식 바비큐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발을 계곡물에 담근 채 생선 요리를 맛보는 이색 식당도 등장한다.</p><p>11월 5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구석구석 가성비 투어, 태국' 4부 '내가 사랑한 치앙마이'에서는 배우 이재황이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여행지 치앙마이를 찾아간다. 8년 전 즐겨 찾았던 쌀국수집부터 중국 윈난성 이주민들의 음식 문화가 남아 있는 시장, 해발 1200m 커피 재배지와 숲속 빵집까지 치앙마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한다.</p><h3>비둘기 사라진 타패 게이트…오랜 역사 간직한 치앙마이</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53204_94b21a0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세계테마기행-구석구석 가성비 투어, 태국’ 4부 ‘내가 사랑한 치앙마이’ 예고편 속 장면. / EBS 제공</figcaption></figure><p>여정은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치앙마이(Chiang Mai)에서 시작된다. 과거 란나 왕국의 수도였던 치앙마이는 오래된 사원과 성벽, 전통문화가 남아 있는 도시다. 방콕의 화려한 도심과는 다른 차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p><p>이재황이 먼저 찾은 곳은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타패 게이트(Tha Phae Gate)다. 옛 성벽의 동쪽 출입문인 이곳은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성문과 넓은 광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광장에 모여드는 수많은 비둘기와 함께 사진을 찍는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p><p>그런데 이번 방문에서는 평소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광장에 가득하던 비둘기들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알고 보니 위생 관리 등의 이유로 비둘기를 내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익숙했던 풍경이 사라진 모습에 이재황은 아쉬움을 드러낸다.</p><p>이어 찾아간 곳은 치앙마이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왓 체디 루앙(Wat Chedi Luang) 사원이다. 15세기 중반 완성된 거대한 불탑으로 유명한 곳으로, 과거 란나 왕국을 대표하는 종교 건축물 가운데 하나였다. 불탑은 지진으로 일부가 무너지기 전까지 아파트 20층 높이에 달할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다고 한다.</p><p>현재는 일부가 무너진 형태로 남아 있지만 거대한 벽돌 구조물과 정교한 장식에서 당시의 건축 기술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사원 한편에는 열두 띠에 따라 마련된 불상도 있다. 이재황은 자신의 띠에 해당하는 불상 앞에서 소원을 빌며 치앙마이에 전해 내려오는 불교문화를 경험한다.</p><h3>8년 전 단골집 다시 찾았다…추억 속 쌀국수의 맛</h3><p>치앙마이는 이재황에게 특별한 추억이 있는 도시다. 그는 8년 전 치앙마이에 머물던 시절 즐겨 찾았던 단골 식당을 다시 방문한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기 식당이다.</p><p>이곳의 대표적인 음식은 태국식 쌀국수 꾸어이띠아우(Kuaitiao)다. 꾸어이띠아우는 태국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국수 요리로, 다양한 종류의 면과 육수, 고기 등을 활용해 만든다. 지역과 식당에 따라 재료와 조리 방식이 달라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p><p>태국의 쌀국수는 길거리 노점부터 오래된 전문 식당까지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육수에 면과 고기, 채소 등을 넣어 먹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고추와 식초, 설탕, 피시소스 등을 취향에 따라 곁들이기도 한다.</p><p>이재황이 다시 찾은 단골집은 8년 전의 추억을 간직한 곳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손님이 찾아오는 식당에서 과거 즐겨 먹던 쌀국수를 다시 맛본다. 추억 속 음식의 맛이 그대로 남아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p><h3>태국 시장에서 청국장과 김치가?…반호 시장의 이색 먹거리</h3><p>치앙마이에서는 태국의 일반적인 시장과 다른 분위기를 지닌 장소도 만날 수 있다. 이재황이 찾은 곳은 반호 시장(Kad Ban Ho)이다. 이곳은 중국 윈난성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모여 형성한 문화와 이슬람 전통을 엿볼 수 있는 시장이다.</p><p>시장 인근에는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가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모여 있다. 태국에서 흔히 접하는 불교문화와는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 곳이다. 특히 중국 윈난성에서 유래한 음식과 식재료를 만날 수 있어 치앙마이의 다문화적인 면모를 보여준다.</p><p>시장을 둘러보던 이재황은 한국의 청국장과 김치를 연상시키는 먹거리도 발견한다. 익숙한 듯하면서도 다른 현지 음식들의 모습에서 반가움을 느낀다. 태국 북부에서는 중국과 미얀마 등 주변 지역의 영향을 받은 다양한 음식 문화를 만날 수 있다.</p><p>이어 중국식 만두에서 유래한 태국식 찐빵 싸라빠오(Salapao)를 만드는 상인을 만난다. 싸라빠오는 밀가루 반죽 안에 여러 가지 소를 넣고 쪄내는 음식으로, 태국에서는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로 즐긴다. 고기나 채소뿐 아니라 달콤한 재료를 넣어 만들기도 한다.</p><p>이재황은 상인과 함께 코코넛을 넣은 싸라빠오를 직접 만들어본다. 반죽에 소를 넣고 모양을 잡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고향을 떠나 태국에 정착한 이주민들의 이야기도 듣는다.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치앙마이의 특별한 음식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이다.</p><h3>해발 1200m 커피 농장…산속 숙소에서 즐기는 태국식 바비큐</h3><p>이번에는 치앙마이 도심을 벗어나 산속으로 향한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도착한 곳은 해발 약 1200m에 자리한 커피 재배지다. 태국 북부는 산악 지형과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활용해 커피를 재배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p><p>특히 치앙마이 일대의 고산지대에서는 아라비카 커피를 재배하며, 현지에서 생산한 원두를 활용하는 카페도 만날 수 있다. 이재황은 산속 커피 재배지를 찾아 향긋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p><p>커피를 맛본 뒤에는 산 위에 자리한 숙소로 이동한다. 그런데 숙소로 향하던 중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궂은 날씨에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산속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p><p>주변으로 펼쳐지는 산세와 자연을 감상하며 태국식 바비큐 요리인 무카타(Mu Kratha)도 맛본다. 무카타는 고기를 굽는 불판과 육수를 끓이는 공간이 함께 있는 독특한 조리 도구를 사용하는 음식이다.</p><p>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은 불판에서는 고기와 해산물 등을 굽고, 가장자리에는 육수를 부어 채소와 다른 재료들을 익혀 먹는다. 불판에서 흘러나온 고기의 육즙이 주변 육수에 더해지면서 풍미가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p><p>이재황은 첩첩산중에 자리한 숙소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무카타를 즐긴다. 화려한 관광시설 대신 산속의 조용한 분위기와 따뜻한 음식을 통해 치앙마이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낀다.</p><h3>번호표 뽑아야 빵 산다…치앙마이 숲속 빵집의 인기</h3><p>다음 날 이재황은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빵집을 찾아간다. 숲속에 자리한 나나 정글 베이커리(Nana Jungle Bakery)다. 이곳은 빵을 구매하기 위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끄는 장소다.</p><p>나나 정글 베이커리는 숲속의 자연환경과 갓 구운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빵을 사기 위해 아침부터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으며, 치앙마이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도 관심을 받는 공간이다.</p><p>이재황은 빵집 사장을 만나 치앙마이에서 가게를 열게 된 사연을 듣는다. 숲속이라는 독특한 장소에서 빵집을 운영하게 된 배경을 알아보고 직접 갓 구운 빵도 구매한다.</p><p>그런데 치앙마이에는 빵집 외에도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는 또 다른 곳이 있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카카오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카카오 100%로 만든 진한 코코아를 선보인다.</p><p>카카오는 초콜릿의 주원료로, 가공 방식과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 특히 카카오 함량이 높은 음료는 진한 풍미와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이재황은 진한 코코아에 크루아상을 곁들이며 치앙마이의 달콤한 먹거리를 경험한다.</p><p>하지만 여유로운 시간도 잠시, 이동 중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 달리던 차량의 연료가 떨어지는 비상 상황을 맞은 것이다. 주변 마을을 찾아가 페트병에 담긴 휘발유를 구해 위기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낯선 여행지에서 벌어진 돌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p><h3>AI 드라마 보며 전통 자수…몽족 마을의 색다른 일상</h3><p>치앙마이 여행은 산속에 자리한 도이 푸이 몽족 마을(Doi Pui Hmong Village)로 이어진다. 몽족은 태국 북부를 비롯해 라오스와 베트남, 중국 등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민족으로, 독특한 의복과 자수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p><p>도이 푸이 몽족 마을은 치앙마이 인근의 대표적인 산악 마을 가운데 하나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몽족의 전통 의상과 수공예품,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화려한 색상과 섬세한 무늬가 특징인 전통 자수는 몽족 문화를 대표하는 요소로 꼽힌다.</p><p>산속 마을이라 오래된 생활 방식만 남아 있을 것 같지만 실제 모습은 예상과 다르다. 이재황은 AI 드라마를 보면서 전통 자수를 놓고 있는 아주머니를 만난다. 오랜 세월 이어온 전통 기술과 현대적인 영상 문화가 한 공간에 어우러진 모습이다.</p><p>마을에서는 새로운 관광 공간도 만들어지고 있다. 폭포 주변에 꽃을 심고 정원을 가꿔 방문객들에게 유료로 공개하는 곳도 있다. 자연환경을 활용해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하면서 전통적인 산악 마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p><p>이재황은 마을 주민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오래된 전통과 현대적인 생활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만난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서도 사람들은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p><h3>계곡물에 발 담그고 생선구이 한 점…치앙마이 여행의 마지막</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53204_7110c6b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세계테마기행-구석구석 가성비 투어, 태국’ 4부 ‘내가 사랑한 치앙마이’ 예고편 속 장면. / EBS 제공</figcaption></figure><p>치앙마이 여행의 마지막은 시원한 계곡에서 장식된다. 숲속으로 들어간 이재황은 계곡 한가운데 식탁이 놓인 특별한 식당을 발견한다. 식탁 주변으로 물이 흐르고 있어 발을 물에 담근 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p><p>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음식을 먹는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식당과는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주변으로는 울창한 숲과 자연 풍경이 펼쳐지고, 흐르는 물소리가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p><p>이곳에서 맛보는 음식은 갓 튀겨낸 생선 요리다. 바삭하게 튀긴 생선을 자연 속에서 즐기며 치앙마이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낀다. 산속의 시원한 공기와 발끝에 닿는 계곡물,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이 어우러져 특별한 식사 시간이 완성된다.</p><p>이재황은 계곡 식당에서 마지막 식사를 즐기며 치앙마이 여행을 마무리한다. 8년 전 추억이 담긴 쌀국수집부터 전통문화를 간직한 산악 마을, 숲속 빵집과 아름다운 계곡까지 태국 북부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본 여정이다.</p><p>이번 방송에서는 웅장한 불탑이 남아 있는 왓 체디 루앙과 이슬람 문화가 어우러진 반호 시장, 해발 1200m 커피 농장과 무카타를 즐기는 산속 숙소까지 치앙마이의 특별한 장소들이 소개된다. 여기에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나나 정글 베이커리와 진한 카카오 음료, 전통 자수를 놓는 몽족 주민들의 일상까지 더해져 오래된 역사와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치앙마이의 매력을 전한다.</p><p>EBS1 '세계테마기행-구석구석 가성비 투어, 태국' 4부 '내가 사랑한 치앙마이'는 11월 5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20866.805451573!2d98.95647724999999!3d18.794245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0da3a7e90bb6f5d%3A0x98d46270a59b4367!2z7YOc6rWtIOy5mOyVmeuniOydtCBNdWVhbmcgQ2hpYW5nIE1haSBEaXN0cmljdCwg7LmY7JWZ66eI7J20!5e0!3m2!1sko!2skr!4v179334217339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태국 북부 치앙마이 지역 / 구글 지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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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2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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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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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5 Nov 2026 19:26: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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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일무이 로맨스’ 박수영·김현진, 동갑이라 통했나…첫 촬영부터 맞아떨어진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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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91931_dd7ff201.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919209700_ent_composit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 포스터와 박수영 (사진=티빙·뉴스1)</figcaption></figure><p>박수영과 김현진이 티빙 새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에서 동갑내기 호흡을 선보인다. 두 배우는 첫 공개를 나흘 앞두고 각자 맡은 공유일·탁무이의 매력 포인트와 서로에 대한 소회를 직접 전했다.</p><p>박수영은 “김현진 배우와는 첫 촬영부터 신기할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말했고, 김현진은 “박수영 배우와 동갑이기도 해서 현장에서 너무 편안하게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11월 9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p><h3>동갑내기 박수영·김현진, 첫 촬영부터 맞아떨어진 호흡</h3><p>김현진은 박수영과 같은 나이라는 점이 현장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줬다고 설명한다.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캐릭터의 관계성이나 감정을 표현할 때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p>박수영도 같은 취지로 화답했다. 박수영은 “서로 장면에 대한 생각이나 아이디어도 편하게 나눌 수 있었고 김현진 배우가 워낙 배려심이 깊어서 저도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장면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919152923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수영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박수영이 꼽은 공유일의 매력, 위로와 단단함</h3><p>박수영은 평범한 취업준비생 공유일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아픔과 결핍을 이해하고 안아주는 과정이 가장 좋게 와닿았다. 따뜻한 위로 같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p>공유일에 대해서는 “현실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대단하게 느껴졌다”는 취지로 애정을 드러냈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주기도 한다는 점이 좋았고, 작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는 것이 박수영의 설명이다.</p><p>박수영은 공유일의 가장 큰 매력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밝음을 잃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단순히 긍정적인 성격에서 나오는 게 아닌 힘든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루를 살아내는 단단함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919250362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의 한 장면 (사진=티빙)</figcaption></figure><h3>털털함과 여린 마음 사이, 연기 준비 과정</h3><p>박수영은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신경 쓴 지점도 밝혔다. 그는 “공유일의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되, 문득 드러나는 여린 마음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놓았다.</p><p>밝고 씩씩한 겉모습과 그 안에 자리한 여린 면을 함께 보여주겠다는 접근이다. 공유일은 얼떨결에 톱스타 탁무이의 매니저가 되는 인물로, 극은 그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일상에서 출발한다.</p><h3>김현진의 탁무이, 원작 싱크로율과 온앤오프 차이</h3><p>대체 불가 톱스타 탁무이 역의 김현진은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 원작 웹툰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그는 “대본이 원작과 얼마나 비슷한지를 봤던 것 같다”고 돌이켰다.</p><p>이어 “제가 탁무이로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습과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얼마나 맞출 수 있을지 상상하며 설렘을 느꼈다. 그 과정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이 생겼다”고 전했다.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p><p>김현진이 꼽은 탁무이의 매력은 온앤오프의 차이다. 그는 “탁무이가 일할 때와 평상시,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다르다”고 말했다. 공유일을 향한 직진 플러팅 장면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현장에서 감독님, 배우분들과 소통하며 더 좋은 설렘과 그림을 만들어 갔다”고 밝혔다.</p><h3>상호 덕질 로맨스 ‘유일무이 로맨스’, 스토커 오해에서 사각관계까지</h3><p>‘유일무이 로맨스’는 얼떨결에 톱스타 탁무이의 매니저가 된 평범한 취준생 공유일과 아픔을 숨긴 탁무이의 상호 덕질 로맨스를 그린다. 네이버웹툰 두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연출은 김진영, 극본은 전현미가 맡았다. 제작은 코퍼스코리아다.</p><p>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스토커로 오해받은 공유일이 탁무이와 맞부딪힌 뒤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담겼다. 탁무이가 인생 소설로 꼽는 ‘별이와 반달’의 속편 원고를 공유일이 갖고 있다는 사실이 두 사람의 관계를 뒤바꾸는 계기가 된다. 배우 강나언은 아역배우 출신 톱스타 주다홍으로 합류해 탁무이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인물을 연기하며 사각관계에 긴장감을 더한다.</p><p>작품은 9일 오후 6시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은 Viu, 일본은 ABEMA를 통해 선행 독점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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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45</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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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91653_67e7279a.jpe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19:03: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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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목금’ 신민아, 12년 만에 첫사랑 이진욱 찾아간다…유태오와 얽힌 삼각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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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91653_67e7279a.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916443909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수목금' 공식 이미지 (사진=MBC)</figcaption></figure><p>MBC가 새 금토드라마 ‘수목금’을 2027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MBC는 5일 신민아, 이진욱, 유태오의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편성 시기를 밝혔다. 신민아가 12년 전 헤어진 첫사랑을 의도를 숨긴 채 다시 찾아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휴먼 멜로로, 총 12부작으로 구성된다. 기획은 윤홍미, 제작은 글라인이 맡았다.</p><h3>신민아, 의도를 숨기고 12년 전 첫사랑 찾아간다</h3><p>신민아는 극 중 차은수 역을 맡는다. 차은수는 12년 전 헤어진 첫사랑 김동우를 의도를 숨긴 채 다시 찾아가는 인물이다. 첫사랑과 이별한 뒤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지만, 내면에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에 대한 갈망을 품고 있다.</p><p>차은수가 숨긴 의도는 극 초반 갈등의 출발점이 된다. 현재의 결혼 생활과 지나간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차은수의 선택이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룬다. 작품은 12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과 두 번째 사랑이 시작되는 과정을 따라간다.</p><p>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손해 보기 싫어서’ 등에서 사랑스러움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로맨스 장르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악연’과 영화 ‘눈동자’로는 장르적 변신도 이어왔다. 차은수는 현실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916328517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민아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이진욱, 일주일에 사흘만 문 여는 레스토랑 셰프</h3><p>이진욱은 레스토랑 ‘수목금’의 셰프 김동우로 분한다. 김동우는 지키지 못한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건조한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만 문을 여는 식당의 운영 방식처럼 일주일 중 사흘만 일하고 나머지 나흘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p><p>변하지 않을 것 같던 일상은 12년 전 첫사랑 차은수가 레스토랑을 찾아오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평온했던 일과에 균열이 생기고, 김동우는 오래 묻어둔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p><p>이진욱은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이두나!’ 등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그려내 ‘로맨스 장인’으로 불려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첫사랑과 재회한 김동우의 애틋한 감정을 연기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916372340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민아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유태오, 사랑하는 법에 서툰 남편 이원필</h3><p>유태오는 차은수의 남편이자 한구건설 상무인 이원필 역으로 출연한다. 이원필은 능력과 재력을 모두 갖췄지만 사랑하는 법에는 서툰 인물이다. 누군가를 지키는 방식마저 평범하지 않아 때로 뒤틀린 열망을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역할을 맡는다.</p><p>유태오는 영화 ‘레토’와 ‘패스트 라이브즈’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고, 드라마 ‘머니게임’, ‘연애대전’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p><p>이로써 첫사랑을 찾아간 아내 차은수, 12년 전 이별을 간직한 셰프 김동우, 아내를 곁에 두려는 남편 이원필이 한 구도 안에서 맞부딪힌다.</p><h3>사랑과 용서, 성장을 그리는 휴먼 멜로</h3><p>‘수목금’은 일주일 중 수·목·금요일만 문을 여는 레스토랑 ‘수목금’을 배경으로 사람들의 사랑과 용서, 성장을 그리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단순한 남녀 간의 사랑에 그치지 않고 인물들이 겪는 성숙과 용서의 과정을 함께 담아낸다는 설명이다.</p><p>극은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MBC 금토드라마로 2027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MBC는 구체적인 첫 방송 일자와 편성 시간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p><h3>주현 작가·정동윤 감독·강은경 크리에이터 합류</h3><p>극본은 ‘부부의 세계’와 ‘욱씨남정기’를 쓴 주현 작가가 집필한다. 두 작품에서 인물의 감정과 심리를 파고드는 이야기를 선보인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12년의 시간을 사이에 둔 세 사람의 관계를 풀어낸다.</p><p>연출은 ‘스토브리그’와 ‘경성크리처’ 시리즈를 만든 정동윤 감독이 맡는다. 여기에 ‘제빵왕 김탁구’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3을 쓴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p><p>한 방송 관계자는 “최근 자극적인 장르물이 넘쳐나는 드라마 시장에서 ‘수목금’처럼 인물의 감정선에 집중하는 휴먼 멜로 장르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울림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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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44</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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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0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222286498.jp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18: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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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너무 낯익다 싶더니…'꿀알바' 여공 배우, 5개월 전 이 남자 배우와 결혼한 '찐 부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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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222286498.jpg"></figure><p>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속 한 여공의 얼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노동조합 위원장의 변절에 분노하고, 시위 현장의 폭력 속에서도 동료부터 감싸는 인물이다. 이 역할을 맡은 배우는 노수산나다. 그는 불과 5개월여 전 동갑내기 배우 오동민과 웨딩마치를 울린 새신부이기도 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22224_1d1de5c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꿀알바'에 출연한 배우 노수산나, 노수산나가 올린 웨딩화보 / 넷플릭스, 노수산나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h3>■ '꿀알바' 7화, 경일방직 여공으로 나타난 노수산나</h3><p>지난달 30일 공개된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이른바 '꿀알바'만 연결해 주는 수상한 인력사무소 '거미인력'이 무대다. 청년 혁준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노동 현장에 차례로 투입되며 겪는 일을 그린 생계형 밥벌이 호러물이다. 혁준 역은 이재욱이 맡았고, 거미인력을 운영하는 '거미사장'은 이희준이 연기했다. 고민시는 거미인력과 '꿀알바'의 정체를 파헤치는 미스터리한 인물 연주로 분했고, 김민하도 주요 배역으로 힘을 보탰다.</p><p>대본은 영화 '서울괴담', '타로'의 경민선 작가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신지 작가가 함께 썼다. 연출은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의 극본을 집필하고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를 선보인 김다민 감독이 맡았다. 'D.P.', '약한영웅 Class 1'을 만든 한준희 감독은 기획 총괄로 힘을 보탰다. 8부작 전편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공개됐으며, 공개에 앞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돼 관객과 먼저 만났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22350_26e5210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꿀알바' 주연 배우 이재욱과 고민시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p>이 작품은 김다민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장편 시리즈이기도 하다. 지난달 6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김민하, 이희준, 윤경호와 김다민 감독이 올랐다. 이어 열린 오픈토크에는 김다민 감독과 한준희 기획 총괄, 김민하, 최현욱이 참석했다. 군 복무 중인 이재욱도 이 자리에 깜짝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p><p>노수산나는 7화에서 경일방직 소속 여공으로 등장한다. 곁에 있는 동료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다정한 인물이지만, 부당한 처사 앞에서는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강단을 지녔다. 극 중 그는 노조 위원장이 회사 편으로 돌아섰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린다. 이어진 여공들의 시위 장면에서는 폭력이 오가는 아수라장 한가운데서 자신이 맞으면서도 옆의 동료를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22415_d3d8fc7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꿀알바'에 출연한 배우 노수산나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p>등장 분량은 길지 않았지만 존재감은 선명했다. 동료를 대할 때의 온기 어린 눈빛과 말투, 불의를 마주했을 때의 격앙된 감정, 위기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결기가 한 인물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특히 동료를 지키려 몸을 던지는 장면에서는 절박함이 화면 밖으로 고스란히 전해지며 에피소드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22427_2c06dff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꿀알바' 속 노수산나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 연극 무대서 다진 내공…이름 '수산나'는 세례명</h3><p>1986년 8월 25일생인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다. 2008년 연극 '실연'과 단편영화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바람난 삼대' 등 여러 무대에 오르며 연극계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았다. 흔치 않은 이름은 세례명이다. 그는 2015년 한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직접 밝히며 '수산시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4015_3dd42ec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노수산나-오동민 배우 부부 / 노수산나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안방극장에 이름을 알린 건 2015년 KBS2 '프로듀사'였다. 섭외라면 무엇이든 해내는 예능 작가로 짧게 등장했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같은 해 7월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산하 연기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매체 활동에 나섰다. 당시 그는 "연기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은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크린에서는 영화 '숨바꼭질', '마돈나', '장산범' 등에 얼굴을 비쳤다.</p><p>드라마에서는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 간호사 허윤지를 연기했고, MBC '검법남녀' 시즌1·2에서는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는 국과수 소속 한수연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이후 tvN '불가살',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SBS '소방서 옆 경찰서', JTBC '신성한, 이혼', SBS '보물섬', JTBC '샤이닝', tvN '오싹한 연애'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p><p>결혼 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에서는 여주인공 나보배(채수빈 분)와 드라마 아카데미를 함께 다닌 동기이자 드라마 작가 강주희로 분해 보배와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김영광·채수빈이 주연한 이 작품은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오르며 흥행했다. 그로부터 3주 뒤 공개된 '꿀알바'에서는 전혀 다른 결의 인물을 소화하며 넓은 연기 폭을 입증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22611_292dce5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싹한 연애' 출연 당시 노수산나 / 노수산나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h3>■ '아워 바디'로 시작된 인연, 5월 성당에서 백년가약</h3><p>노수산나의 남편은 배우 오동민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5일 서울 성북구의 한 성당에서 부부가 됐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p><p>19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아워 바디'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스토리의 배우 레이블 미스틱액터스에 나란히 몸담으며 오랜 시간 동료이자 친구로 지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22646_506ec206.jpg" class="article_images"></figure><p>결혼 소식은 올해 1월 처음 알려졌다. 소속사는 1월 14일 두 사람이 5월 결혼한다고 공식화했다. 오동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기간 같은 소속사에서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왔던 세월을 뒤로하고, 지난해 여름 즈음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교적 짧은 교제기간임에도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에 있어 확신을 주는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예상보다 일찍 소식이 전해져 직접 알리지 못한 데 대한 미안함과 함께, 쏟아진 축하에 대한 고마움도 덧붙였다.</p><p>소속사 수장인 윤종신도 SNS로 축하를 보냈다. 그는 "미스틱 액터스에 경사났네 경사났어! 미스틱 액터스 배우 두 분이 결혼합니다!! 두 사람 다 제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셔서 더 뿌듯. 축하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p><p>예식 이틀 뒤인 5월 27일에는 웨딩 화보도 공개됐다. 노수산나는 SNS에 "내 동기, 내 친구의 도움으로 예쁘게 그리고 너무 수월하게 진행된 웨딩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클래식한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부터 흑백 콘셉트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반려견도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p><h3>■ '닥터슬럼프' 빌런부터 300만 '살목지'까지…남편 오동민은</h3><p>1986년 4월 1일생인 오동민은 2008년 연극 '나비스 햄릿'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18년 차를 맞았다.</p><p>2010년 SBS '나쁜남자'로 드라마에 발을 들인 그는 수많은 단편영화와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의 믿음직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꾸준함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한 장편 독립영화의 주연을 꿰차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키웠다. 이후 '킹덤', '보이스3', '슬기로운 의사생활', '약한영웅 Class 1', '사랑의 이해'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4050_9dd0f27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살목지'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오동민 / 오동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대중에게 얼굴을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은 2024년 JTBC '닥터슬럼프'다. 그는 극 중 민경민 역을 맡아 남하늘(박신혜 분)에게는 가스라이팅과 이간질을, 여정우(박형식 분)에게는 배신을 안기는 인물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같은 해 JTBC '끝내주는 해결사',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에도 출연했다. 스크린에서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첫번째 아이' 등으로 관객과 만났다.</p><p>최근에는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JTBC '경도를 기다리며', tvN '은밀한 감사', JTBC '러브 미'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경도를 기다리며'에서는 서창그룹 차남이자 서지우(원지안 분)의 전 남편 조진언을 연기했다. 올해는 김혜윤·이종원 주연의 영화 '살목지'에도 이름을 올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4204_4df62c8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오동민, 오동민-노수산나 부부 신혼여행 사진 / 오동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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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03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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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1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437283463.jp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17: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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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우육개장이 단돈 9000원…진한 국물에 소고기까지, '생생정보' 오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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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437283463.jpg"></figure><p>얼큰한 한우육개장 한 그릇과 가을 계곡을 품은 보양 나들이 숙소가 안방을 찾는다. 9000원에 판매하는 육개장부터 새벽과 낮, 밤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전통시장까지, 늦가을 먹거리와 여행지가 소개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3726_eed4bb3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 미추홀구 '심정'에서 판매하는 육개장. /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사진</figcaption></figure><p>5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 2639회에서는 '숙소를 찾아 줘!', '가격파괴 Why', '요즘 시장 24시', '장PD의 AI 여행기', '달라야 사는 크리에이터' 등의 코너가 전파를 탄다. 제작진은 충북 괴산의 가을 나들이 숙소와 인천의 한우육개장 맛집, 전주남부시장을 찾아간다. 강원 원주의 단풍 명소와 산악 레포츠, 버려진 옷을 새로운 작품으로 만드는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도 공개한다.</p><h3>얼큰한 한우육개장 한 그릇이 9000원…가격파괴 맛집의 비밀은?</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1056_d020cf10.pn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KBS2 '2TV 생생정보' 2639회 '가격파괴 Why-한우육개장 (?)원' 편 방송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p>'가격파괴 Why'에서는 '한우육개장 (?)원'을 주제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심정'을 소개한다. 고물가 시대에 한우육개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식당을 찾아가 가격과 맛의 비결을 살펴본다.</p><p>육개장은 소고기를 푹 삶아 결대로 찢은 뒤 대파와 고사리 등 각종 채소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내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물 요리다. 고춧가루가 어우러진 붉은 국물과 부드럽게 익은 소고기가 특징이다. 따뜻한 밥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에 특히 많이 찾는다.</p><p>이번 방송에 등장하는 심정은 육개장과 다양한 고기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된 메뉴 정보에 따르면 육개장 가격은 9000원이며, 왕갈비육개장은 1만 2000원이다. 일반 육개장뿐 아니라 큼직한 갈비가 들어가는 왕갈비육개장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p><p>심정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다. 방송에서는 한우육개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비결과 식당의 운영 방식을 공개할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7b790eca032101%3A0x3edec43a55b72d1a!2z7J247LKc6rSR7Jet7IucIOuvuOy2lO2ZgOq1rCDsnbjso7zrjIDroZwgMjc3!5e0!3m2!1sko!2skr!4v179385563015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심정 위치 / 구글 지도</figcaption></figure><h3>엄마들의 가을 보양 나들이…괴산 계곡에 자리한 특별한 숙소</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1053_6ff768d3.pn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KBS2 '2TV 생생정보' 2639회 '숙소를 찾아 줘!-엄마들의 가을 보양 나들이 숙소' 편 방송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p>'숙소를 찾아 줘!'에서는 '엄마들의 가을 보양 나들이 숙소'를 주제로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쌍곡 떡바위산장'을 소개한다.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장 숙소가 방송에 등장한다.</p><p>쌍곡 떡바위산장은 괴산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인 쌍곡계곡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쌍곡계곡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을 찾는 방문객이 많지만 가을에는 주변 산세를 따라 물드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p><p>이곳에서는 도심을 벗어나 계곡 주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산을 따라 이어지는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한적한 가을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다. 특히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머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여행객들이 찾는 지역이다.</p><p>떡바위산장에는 숙박시설과 함께 식당도 운영되고 있다. 식당에서는 한방 오리백숙과 한방 토종닭백숙, 산채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따뜻한 보양 음식과 자연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p>이번 방송에서는 엄마들의 가을 나들이를 위한 숙소와 주변 자연환경을 소개한다. 숙박시설의 특징과 함께 늦가을 괴산에서 즐길 수 있는 휴식의 매력을 살펴볼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64f4049d6a5697%3A0x770b0df3c2c550a!2z65ah67CU7JyE7IKw7J6l!5e0!3m2!1sko!2skr!4v179385554505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떡바위산장 / 구글 지도</figcaption></figure><h3>새벽·낮·밤마다 달라진다…전주남부시장의 반전 매력</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1059_8de49a1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KBS2 '2TV 생생정보' 2639회 '요즘 시장 24시-하루 세 번 변하는 반전 매력, 전주남부시장' 편 방송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p>'요즘 시장 24시'에서는 '하루 세 번 변하는 반전 매력, 전주남부시장'을 주제로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남부시장을 찾아간다. 새벽부터 밤까지 시간대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전통시장의 일상이 공개된다.</p><p>전주남부시장은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다. 풍남문과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상점과 다양한 먹거리가 모여 있다. 채소와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점포뿐 아니라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음식점도 곳곳에 들어서 있다.</p><p>이른 새벽에는 전주천변의 도깨비시장이 활기를 띤다. 새벽부터 상인들이 모여 농산물과 각종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이다. 해가 뜨면 남부시장 안쪽 점포들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고, 주말 저녁에는 야시장이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p><p>제작진은 남부시장에 자리한 '우정식당'도 찾아간다. 우정식당은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인 콩나물국밥을 판매하는 곳이다. 아삭한 콩나물과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진 콩나물국밥은 전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즐겨 먹는 음식 가운데 하나다. 모주를 함께 판매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p><p>시장 안에 위치한 '목림방'과 '봉봉과자'도 방송에 등장한다. 목림방은 가구를 취급하는 상점이며, 봉봉과자는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수제 전병을 만날 수 있는 과자점이다.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전병은 전통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간식이다.</p><p>저녁 먹거리로는 남부시장 야시장의 '마왕육전'이 소개된다. 육전은 얇게 썬 고기에 달걀물을 입혀 노릇하게 부쳐내는 음식이다.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전주남부시장에서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길거리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p><p>이번 방송에서는 새벽시장과 낮의 전통시장, 밤의 야시장까지 이어지는 남부시장의 다양한 풍경을 살펴본다. 시간대마다 달라지는 시장의 분위기와 상인들의 일상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7024a1fdbcaabb%3A0xe2ec33e2df618146!2z64Ko67aA7Iuc7J6l!5e0!3m2!1sko!2skr!4v179385567116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남부시장 / 구글 지도</figcaption></figure><h3>1000년 넘은 은행나무부터 하늘 위 케이블카까지…원주 가을 여행</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1100_e9d7a3a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KBS2 '2TV 생생정보' 2639회 '장PD의 AI 여행기-가을빛 따라 하늘에서 숲길까지, 원주 여행' 편 방송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p>'장PD의 AI 여행기'에서는 '가을빛 따라 하늘에서 숲길까지, 원주 여행'을 주제로 강원 원주시를 찾아간다. 황금빛 은행나무와 산악 레포츠, 지역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늦가을 여행 코스가 소개된다.</p><p>첫 번째 여행지는 원주시에 위치한 '반계리 은행나무'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고목으로, 수령이 1000년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을이면 거대한 가지를 따라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p><p>현재 반계리 은행나무 일대에서는 가을 축제도 열리고 있다.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는 지난 10월 26일 시작해 오는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가을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시기다.</p><p>이어 제작진은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소금산 그랜드밸리'로 향한다. 이곳은 산악 지형을 활용한 관광시설로 케이블카와 출렁다리 등을 통해 소금산 주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주변 산과 계곡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p><p>'원주 산악자전거파크'도 여행 코스에 포함된다. 원주시에 위치한 이곳에는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있다. 난이도에 따라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초급자용 연습 코스와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숲속 지형을 활용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p>여행 중 맛볼 음식으로는 '박순례손말이고기산정집'이 소개된다. 원주시에 위치한 이 식당은 얇게 썬 소고기로 깻잎 등 다양한 재료를 말아 구워 먹는 손말이고기로 알려진 곳이다. 고기와 채소를 함께 구워 먹는 방식으로, 고소한 소고기와 채소의 향긋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p><p>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원주시 도심에 위치한 '강원감영'을 찾아간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지역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던 관아다. 현재는 원주 도심에서 옛 건축물과 역사적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남아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원주의 가을 풍경과 관광시설, 지역 음식을 한데 묶어 늦가을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63757fec22a425%3A0x114784b20ed99087!2z67CV7Iic66GAIOyGkOunkOydtOqzoOq4sCDsgrDsoJXsp5Hsm5Dso7zrs7jsoJA!5e0!3m2!1sko!2skr!4v179385570644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박순례 손말이고기 산정집원주본점 / 구글 지도</figcaption></figure><h3>버려진 청바지가 작품으로…헌 옷에 새 생명 불어넣는 크리에이터</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1101_ab6902db.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KBS2 '2TV 생생정보' 2639회 '달라야 사는 크리에이터-버려진 옷이 작품으로! 한 끗이 다른 업사이클링' 편 방송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p>'달라야 사는 크리에이터'에서는 '버려진 옷이 작품으로! 한 끗이 다른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크리에이터 '지그라피'를 소개한다.</p><p>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물건이나 재료를 단순히 재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디자인과 활용 가치를 더해 다른 제품으로 만드는 활동이다. 기존 물건을 다시 사용하는 리사이클링에서 한 단계 나아가 재료의 특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쓰임새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특징이다.</p><p>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지그라피는 헌 청바지와 티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의류를 활용해 가방과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 이상 입지 않는 옷도 색상과 무늬, 원단의 특징을 활용하면 새로운 작품의 재료가 될 수 있다.</p><p>특히 청바지처럼 튼튼한 원단은 가방과 생활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낡은 옷의 색이 바래거나 사용 흔적이 남아 있어도 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같은 종류의 옷이라도 원단의 색과 형태에 따라 서로 다른 작품이 만들어진다.</p><p>지그라피는 유튜브 채널 '지그라피(Zgraphy_Greenlover)'를 통해 업사이클링 관련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버려질 뻔한 의류가 새로운 작품으로 바뀌는 과정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살펴본다.</p><p>KBS2 '2TV 생생정보' 2639회는 11월 5일 목요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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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11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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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717545574.jp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17: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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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머리 말려주는데 갑자기...” 차예련, 청담동 미용실 목격담까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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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717545574.jpg"></figure><p>배우 차예련을 둘러싼 폭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학교폭력 의혹, 골프장 캐디의 '갑질' 주장에 이어 이번에는 과거 서울 청담동의 한 미용실에서 직원들에게 짜증을 냈다는 목격담까지 온라인에 퍼졌다. 다만 지금까지 나온 폭로는 모두 익명 누리꾼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작성자의 신원이나 내용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차예련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1751_24d21f70.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차예련 / 뉴스1</figcaption></figure><h3>"머리 말려주는데 드라이기 빼앗아"…17년 전 미용실 목격담</h3><p>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약 17년 전 차예련과 같은 청담동 미용실에 다녔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확산됐다. 작성자는 머리를 감고 나온 차예련이 스태프들이 머리를 말려주던 도중 갑자기 짜증을 내며 드라이기를 빼앗아 직접 머리를 말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태프들을 무시하거나 감정 쓰레기통쯤으로 여기는 것처럼 비쳤다"며 "누군가는 제보할 줄 알았는데 이제야 불거지는 것 같다"고 적었다.</p><p>당시 해당 미용실에서 스태프로 일했다고 밝힌 또 다른 누리꾼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어린 나이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며, 그간 차예련이 결혼 후 달라진 줄로만 생각했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비슷한 시기 같은 미용실에서 차예련을 봤다는 또 다른 누리꾼은 "직접 머리할 거면 미용실은 왜 오지"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는 댓글을 달았다.</p><p>그러나 이들이 실제로 해당 미용실의 고객이나 직원이었는지, 묘사한 상황이 실제로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알려진 내용만으로는 미용실 상호나 정확한 시점도 특정하기 어렵다. 학폭 의혹이 불거진 뒤 진위를 가릴 수 없는 목격담과 경험담이 쏟아지는 분위기라는 지적도 나온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1806_72b0c01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행사에 참석한 배우 차예련 / 뉴스1</figcaption></figure><h3>발단은 '85년생 여배우' 학폭 폭로</h3><p>논란은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작성자 A씨는 서울 중계중학교 재학 시절 해당 여배우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으며, 뺨을 맞아 고막이 찢어지는 피해까지 입었다고 주장했다. 지금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A씨는 동창임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졸업앨범 표지 사진 등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p><p>글에 실명은 없었지만 누리꾼들은 출생연도와 출신 학교 등을 근거로 차예련을 지목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날인 30일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p><p>이후 자신을 동창이라고 소개한 누리꾼들의 댓글이 잇따랐지만 내용은 엇갈렸다. 일진 무리의 일원이었다는 주장이 나온 반면, 같은 반이었다는 한 누리꾼은 차예련이 중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했고 당시 학교 분위기가 매우 엄했다며 의혹과 다른 취지의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누군가를 때리거나 괴롭히고 다닐 사람은 아니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p><p>최초 게시물은 지난 2일부터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2에 따른 임시조치로 열람이 제한됐다. 임시조치는 게시물 노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절차로, 내용의 진위를 판단한 것은 아니다. 누가 조치를 신청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온라인 일각에서 '합의설'이 돌자 소속사는 게시글 삭제를 요청하거나 작성자와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1831_042a629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 차예련 / 뉴스1</figcaption></figure><h3>"'야야' 거리더니 전화 오자 돌변"…전직 캐디 주장</h3><p>골프장 폭로도 이어졌다. 연예부 기자 출신 백은영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을 통해 지난달 30일 온라인에 올라온 한 댓글을 소개했다. 자신을 전직 캐디라고 밝힌 작성자는 2012~2013년께 차예련 일행의 라운딩을 맡았을 때 차예련이 자신에게 짜증을 내고 무시하는 등 무례하게 대했다고 주장했다. 또 라운딩 도중 '감독님'이라고 부르는 상대와 통화할 때는 목소리가 공손하게 바뀌었다며, 상대에 따라 태도가 달랐다고 주장했다.</p><p>다만 이 역시 일방적인 주장이다. 작성자가 실제 당시 해당 골프장 캐디였는지, 주장한 상황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영상을 공개한 백은영도 일방적이거나 허위일 수 있는 주장인 만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1928_813733a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차예련 / 뉴스1</figcaption></figure><h3>가족에게까지 번진 비난…소속사 "법률 검토 거쳐 대응"</h3><p>논란은 가족에게도 번졌다. 남편인 배우 주상욱의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거나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졌고, 한편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 확산을 경계하는 댓글도 달렸다.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 제작진은 지난 1일 공지를 통해 차예련과 미국 일정을 소화하던 중 사안을 접했다고 밝히며, 무분별한 루머 확산과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을 막기 위해 일부 영상과 댓글창을 비활성화하겠다고 알렸다. 댓글 관리는 출연진의 관여 없이 제작진 판단으로 이뤄진다고도 설명했다. 차예련은 지난 3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p><p>폭로가 이어지자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두 번째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는 차예련 배우 관련 논란으로 배우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과 대중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당사는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차예련 배우의 과거와 관련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p><p>이어 "그러나 이후에도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철저히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 허위사실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용실 목격담에 대한 소속사의 별도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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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2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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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1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706514233.jp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17: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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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생각보다 수위가...공개되자마자 반응 터진 '재혼 황후' 침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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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706514233.jpg"></figure><p>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베일을 벗었다. 첫 회 초반에 나온 신민아와 주지훈의 침실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0646_b9d38136.jpe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 황후' 주연 배우 신민아와 주지훈 / 디즈니+</figcaption></figure><p>'재혼 황후'는 지난 3일 전체 10부작 가운데 1회부터 4회까지를 디즈니+에서 한꺼번에 선보였다. 당초 공개 예정일은 4일이었지만 하루 앞당겨 시청자들을 만났다.</p><p>화제가 된 장면은 1회에 등장한다. 황후 나비에(신민아)와 황제 소비에슈(주지훈)가 함께 밤을 보낸 뒤 아침을 맞는 장면이다. 신년회 준비를 위해 먼저 침대에서 일어나려는 나비에를 소비에슈가 다시 눕히고 품에 끌어안는다. 소비에슈는 신년회 자리에서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발표하자는 말을 건네며 나비에에게 입을 맞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0011_9530b1a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 황후' 1회 장면 / 디즈니+</figcaption></figure><p>첫 회부터 부부의 스킨십이 나오자 시청자들은 장난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온라인에는 "괜히 김우빈 눈치 보이네", "손 위치 뭐지", "김우빈 데려와" 같은 댓글이 이어졌다. 신민아의 남편인 배우 김우빈을 소환한 반응이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공개한 뒤 10년간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재혼 황후'는 신민아가 결혼 이후 처음 선보이는 복귀작이다.</p><p>의상 때문에 장면이 실제보다 과감하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신민아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형태의 드레스를 입었고, 주지훈은 상의를 벗은 채 연기했다. 이런 연출이 겹치면서 체감 수위가 더 높아 보인다는 평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0735_b578e5c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 황후' 주연 배우 신민아와 이종석 / 디즈니+</figcaption></figure><p>'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가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이세영)에게 마음을 빼앗긴 황제 소비에슈에게서 이혼을 통보받으며 시작된다. 나비에는 이혼을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을 승인해 달라고 요구하고,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대서사극이다.</p><p>원작은 알파타르트 작가의 동명 웹소설이다.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웹소설은 누적 다운로드 1억 6000만 건을 넘겼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네이버웹툰은 올해 7월 기준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9억 7000만 회를 기록했다. 웹툰은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쌓았다. 원작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실사화 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기대와 우려가 함께 나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0809_3ad0fd1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 황후' 출연 배우 이세영과 주지훈 / 디즈니+</figcaption></figure><p>공개된 1~4회에서는 네 인물의 관계가 빠르게 얽혀 든다. 다정해 보이던 황제 부부의 관계는 소비에슈가 라스타를 궁으로 들여 정부로 삼으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궁에 들어온 라스타는 순진한 얼굴 뒤로 점점 더 많은 것을 탐내는 모습을 드러낸다. 신년제를 계기로 나비에와 소비에슈 사이의 균열은 더 커진다. 하인리는 나비에를 향해 거침없이 다가선다. 여기에 하인리가 찾고 있는 비밀 편지 상대가 자신이라고 속이는 라스타의 거짓말까지 더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p><p>시청자 평가는 엇갈리고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에는 대체로 호평이 이어졌다. 예고편 공개 당시 원작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우려를 받았던 이종석은 본편이 공개된 뒤 오히려 장르에 가장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세영은 순진한 듯 영악한 라스타를 얄밉게 그려냈다는 반응을 얻었다. 라스타를 양녀로 들이는 알바니 부인 역의 정영주도 극적인 발성과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독일과 체코 로케이션 촬영으로 담아낸 풍광과 화려한 세트도 볼거리로 꼽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0854_faf723b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공개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한 드라마 '재혼 황후' / 디즈니+</figcaption></figure><p>반면 한국 배우들이 서양 중세풍 황실 인물을 연기하는 모습이 낯설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영상 댓글에는 예능 프로그램의 패러디 코너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소비에슈를 연기한 주지훈은 다른 배우들보다 얼굴빛이 어두워 보여 순정만화풍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까지 들었다.</p><p>호불호 속에서도 성적은 순조롭다. '재혼 황후'는 공개 하루 만인 지난 4일 디즈니+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올랐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꼽은 '11월 꼭 봐야 할 시리즈'에도 포함됐다. 공개 전에는 컨슈머인사이트의 10월 4주 차 OTT K-오리지널 콘텐츠 평가에서 시청의향률 22%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을 먼저 만났다.</p><p>이 작품에는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외에 이봉련, 최대훈, 정영주, 박호산, 남윤호 등이 출연한다. 극본은 여지나·현충열 작가가, 연출은 조수원 감독이 맡았다. 남은 6개 회차는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geZe5GYDus?si=N3ZerMDHrjitDpN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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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19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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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2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0344_2d81e5df.jp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17: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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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댄서 이나라와 가수 정들레가 유명 연예인 야구대회 마운드에 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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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0344_2d81e5df.jpg"></figure><p>걸그룹 아이브의 안무에 참여했던 댄서 이나라와 트로트 가수 정들레가 연예인 야구대회 마운드에 선다.</p><p>‘2026 코누배 제20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코누배 연예인야구) 2차 토너먼트 4강전 두 경기가 오는 9일 오후 인천 선학야구장에서 야간 경기로 치러진다. 이나라와 정들레는 이날 두 경기에 앞서 각각 시구자로 나선다.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0344_2d81e5d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나라 / 이나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오후 7시 30분 시작하는 1경기에서는 크루세이더스와 조마조마가 맞붙는다. 크루세이더스는 임호 단장과 배우 정성일 등이 소속된 팀이다. 조마조마에는 배우 정보석과 노현태 감독 등이 몸담고 있다.</p><p>두 팀은 1차 토너먼트 첫날부터 희비가 갈렸다. 조마조마는 지난 9월 7일 개막일 경기에서 스타즈를 7-5로 꺾었다. 같은 날 크루세이더스는 브로맨스에 6-12로 졌다.</p><p>1경기 시구는 이나라가 맡는다. 이나라는 아이브 댄서로 이름을 알린 뒤 해외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Mnet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2'에 출연해 에이스전 1위에 올랐다. 일본 NHK 27시간 생방송에서는 한국 청소년 리더 댄서로 무대에 섰다.</p><p>이나라는 202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과 5년 전속 계약을 맺고 프로 댄서로 데뷔했다. 지금은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에서 힙합을 전공하고 있다. 원밀리언 소속 댄서 40명 가운데 막내지만 한 수업에 수강생이 최대 95명까지 몰리는 등 인기 강사 상위 5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p><p>이나라는 피드백 댄스 스튜디오와 저스트절크에서도 수업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미국에서 레슨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프랑스를 시작으로 2027년에는 그리스와 싱가포르 등에서 해외 수업에 나설 예정이다.</p><p>2경기에서는 공놀이야와 알바트로스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공놀이야는 방송인 홍서범과 정욱 감독이 이끄는 팀이다. 알바트로스는 조연우 감독과 배우 오지호가 주축이다.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70400_49aa742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정들레 / 정들레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p>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미 한 차례 맞붙었다. 지난 9월 14일 1차 토너먼트 경기에서 알바트로스가 공놀이야를 10-7로 이겼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알바트로스는 1차 토너먼트 8강에서도 천하무적을 20-6으로 크게 꺾는 등 강한 화력을 보여 줬다.</p><p>2경기 시구는 정들레가 맡는다. 정들레의 본명은 민들레다. 정들레는 2008년 OBS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리포터와 라디오 DJ, MC, 쇼호스트 등으로 활동 폭을 넓혔다.</p><p>가수는 정들레의 어린 시절 꿈이었다. 정들레는 2018년 본명 민들레로 첫 트로트 싱글 '안녕 내 사랑'을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활동명을 정들레로 바꾸고 대표곡 '오빠랑만 정들래'를 비롯해 '소주각', '살까말까', '고기서 고기'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솔직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p><p>방송 활동도 꾸준하다. 정들레는 K-STAR '생방송 스타뉴스', MBC '생방송 오늘아침', KBS ‘6시 내고향' 등 교양·정보 프로그램에서 현장 리포터로 활약했다. 실버아이TV와 아이넷TV 등 음악 전문 채널에도 출연하며 무대를 이어 가고 있다.</p><p>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코누배 연예인야구는 지난 9월 7일 인천 선학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한케이홀딩스와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함께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한다. 공놀이야와 브로맨스, 스타즈,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크루세이더스, BMB, P.O.M, 알바트로스 등 연예인 야구팀 10개가 참가해 두 차례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p><p>1차 토너먼트에서는 인터미션이 정상에 올랐다. 인터미션은 지난달 12일 열린 결승에서 BMB를 17-6으로 꺾었다. 결승 최우수선수(MVP)는 인터미션의 배우 오만석이 차지했다. 오만석은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 인터미션 선발 투수로 나선 뮤지컬 배우 김승회는 7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삼진 9개를 잡아내고 완투승을 거뒀다.</p><p>2차 토너먼트는 지난달 19일 시작됐다. 9일 4강전을 거쳐 오는 16일 결승전이 열린다. 1, 2차 토너먼트 상위 팀들은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연예인 야구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한다.</p><p>대회 후원에는 타이틀 스폰서 코누와 송영길 의원실, 김남준 의원실, 한기범희망나눔재단, 여우곰채널, 일양약품(부아메라100) 등이 참여했다.</p><p>경기는 프로야구 일정이 없는 월요일마다 오후 7시 30분부터 두 경기씩 야간에 열린다. 입장료는 없다. 전 경기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와 유튜브 채널 '한스타미디어', '최반장TV'로 생중계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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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21</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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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0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622_7834efee.jp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17: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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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대로 일냈다…공개 단 하루만에 12개국 1위 올라선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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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622_7834efee.jpg"></figure><p>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공개 하루 만에 아시아와 유럽 12개국 정상에 올랐다. 국내 최초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를 내건 이 작품은 공개 전 실사화를 두고 기대와 우려를 함께 받았지만, 첫 성적표로 흥행 가능성을 보여줬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622_7834efe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황후' 1~4회 하이라이트 영상 일부. / 유튜브 '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figcaption></figure><p>당초 '재혼 황후'는 11월 4일 공개 예정이었다. 디즈니+는 일정을 하루 앞당겨 지난 3일 1~4회를 먼저 선보이며 화제를 이끌었다.</p><p>작품은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주연을 맡았다. 동명의 웹툰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0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공개 전부터 원작 IP에 대한 관심이 컸다.</p><h3>디즈니+ TV쇼 부문 12개국 1위…글로벌 종합 7위</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649_a1813fff.webp"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황후'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figcaption></figure><p>5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재혼 황후'는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12개국 1위에 올랐다.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국가와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 국가가 포함됐다. 글로벌 종합 순위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p><p>국내 반응도 빠르게 나왔다. '재혼 황후'는 공개 이튿날 디즈니+ 앱의 '오늘 한국의 TOP10' 1위에 올랐다. 1~4회를 한꺼번에 공개한 지 하루 만에 국내 1위를 차지한 것이다.</p><p>흥행 요인으로는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화면에 옮긴 비주얼과 사랑, 배신, 욕망이 얽힌 서사가 꼽힌다. 가상의 나라인 동대제국과 서왕국을 표현한 의상과 세트, 극의 분위기를 살리는 음악, 배우들의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있다.</p><p>동대제국은 따뜻한 색감과 푸른 자연으로 풍요롭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냈다. 서왕국은 차갑고 각진 형태로 표현해 두 나라의 차이를 드러냈다. 나비에의 공간은 레드와 옐로 계열로 꾸며 황후의 기품과 고독을 담았다. 소비에슈의 공간은 블루, 그린, 블랙을 중심으로 황제의 권위를 표현했다.</p><h3>이혼 통보에 '재혼'으로 맞선 황후…네 인물의 엇갈린 욕망</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705_cbe0ceb1.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황후' 스틸컷.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figcaption></figure><p>'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으면서 시작한다. 나비에는 이혼을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한다. 작품은 이 과정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티저 포스터에는 원작 명대사인 "이혼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p><p>원작은 알파타르트 작가가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웹소설이다. 웹소설은 누적 다운로드 1억 6000만 건을 넘겼고, 이후 웹툰으로도 만들어졌다. 웹툰은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해외 독자층을 넓혔다. 연출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만든 조수원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경이로운 소문'의 여지나·현충열 작가가 썼다. 작품은 정식 공개 전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부문에 초청돼 1~3회를 먼저 선보였다.</p><p>신민아가 연기하는 나비에는 뛰어난 두뇌와 기품을 갖춘 황후다. 황실 예산 집행에도 관여할 만큼 유능한 원칙주의자다. 남편의 배신 앞에서 무너지지 않고 스스로 다음 길을 고르는 인물이다.</p><p>주지훈은 절대 권력을 쥔 황제 소비에슈를 맡았다. 소비에슈는 나비에에게 "어떤 일이 있다 해도 나의 아내는 당신뿐이오"라고 맹세하지만, 사냥터에서 만난 라스타에게 마음을 빼앗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721_fb29d71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황후' 스틸컷.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figcaption></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721_5c35adc0.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황후' 스틸컷.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figcaption></figure><p>이종석은 서왕국 왕자이자 제1 왕위 계승자 하인리로 나온다. 하인리는 소문을 몰고 다니는 신비로운 인물이다. 목적을 숨긴 채 나비에에게 다가갔다가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p><p>이세영이 맡은 라스타는 도망 노예 출신으로 황제의 정부가 된다. 전에 누리지 못한 것들을 누리면서 욕망에 사로잡히는 인물이다. 라스타는 처음 만난 나비에에게 '언니'라고 불러도 되느냐고 물을 만큼 당돌하다.</p><p>주변 인물도 서사에 힘을 보탠다. 나비에 곁을 지키는 서궁 시녀장 엘리자 부인은 이봉련, 소비에슈를 보좌하는 랑트 후작은 남윤호가 맡았다. 하인리의 비서이자 사촌 맥켄나는 최대훈이 연기한다. 몰락한 가문을 다시 세우려고 라스타를 양녀로 들이는 알바니 부인은 정영주가 맡았다. 라스타의 전 주인 로테슈 자작은 박호산이 연기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730_65f018d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황후' 스틸컷.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figcaption></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730_e3cceeb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황후' 스틸컷.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figcaption></figure><h3>1~4회 화제 장면 셋…'새'로 변한 이종석부터 엇갈린 반응까지</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804_f3b0324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황후'에서 새로 변한 하인리. / 유튜브 '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figcaption></figure><p><strong>① "나의 퀸"…새로 변하는 왕자 하인리</strong></p><p>1~4회 공개 후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인물은 이종석이 연기한 하인리다. 소문만 무성하던 서왕국 왕자가 등장하자 동대제국 황실은 술렁인다. 신년 무도회에서 홀로 남은 나비에에게 하인리는 손을 내밀며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나의 퀸"이라고 인사한다. 이 장면은 공개 직후 화제가 됐다.</p><p>새 '퀸'과 하인리의 연결도 주목받았다. 극 중 서왕국은 마법사 가문으로, 하인리는 새로 변할 수 있다. 제작진은 실제 새의 움직임과 생김새를 연구하는 한편 하인리의 의상, 머리색, 눈동자와 어울리도록 퀸을 만들었다. 이종석은 제작발표회에서 "하인리와 새의 모습인 퀸의 동일시를 위해 외모와 특징을 참고해 제작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새 상이라 외모를 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새가 나올 때마다 이종석의 얼굴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p><p><strong>② 1회부터 등장한 신민아·주지훈 스킨십</strong></p><p>1회 초반 나비에와 소비에슈의 침실 장면도 화제가 됐다. 신년회 준비를 위해 일어나려는 나비에를 소비에슈가 다시 눕혀 끌어안는다. 이어 신년회에서 아이를 가졌다고 발표하자며 입을 맞춘다. 공개 후 온라인에서는 신민아의 남편인 배우 김우빈을 언급하며 "괜히 김우빈 눈치 보이네" 같은 장난 섞인 반응이 나왔다. 해외 시청자들도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담은 장면을 공유했다.</p><p>하지만 다정했던 부부 관계는 오래가지 않는다. 소비에슈는 나비에와의 약속을 어기고 라스타를 정부로 들인다. 동대제국 신년회를 계기로 두 사람의 갈등은 더 깊어진다. 라스타는 하인리가 익명의 비밀 편지 친구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그 상대라고 거짓말한다. 이 일로 네 인물의 관계는 더 복잡하게 얽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42910_2ef50d5d.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혼황후' 장면 일부. / 유튜브 '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figcaption></figure><p><strong>③ '서프라이즈' 우려에서 "유치한데 묘하게 재밌다"로</strong></p><p>공개 전 이 작품에는 우려도 따랐다. 한국 배우들이 서양풍 의상을 입고 낯선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는 모습이 자칫 재연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처럼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었다. 본편 공개 뒤에는 예상보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다. 온라인에서는 "유치한데 묘하게 재밌다"는 평이 나오며 숨을 돌렸다. 비현실적인 설정과 과장된 로맨스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p><p>다만 아쉬움을 나타내는 목소리도 있다. 황제 등 일부 배우들의 나이대가 원작 캐릭터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지적된다.</p><p>'재혼 황후'는 총 10부작이다.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또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p><p>5·6회는 오는 11일 공개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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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09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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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4953_813a9795.jpe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16:55: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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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키드냅 게임’ 이준기·사카구치 켄타로 공조에도…세 번째 탈락자 결국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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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4953_813a9795.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649471606_ent_thum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준기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p>채널A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에서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손을 잡았지만 세 번째 탈락자를 막지 못한다. 지난 3일 방송된 5회에서 니이데 토시로(사카구치 켄타로 분)와 한기주(이준기 분)는 타이베이로 날아가 크리스티나 린(가가연 분)을 만나 지령 수행을 멈추자고 설득하지만, 영상 업로드를 1% 남긴 순간 데이터가 사라지며 비극이 벌어진다.</p><p>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0.25%를 기록했다. ‘키드냅 게임’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p><h3>타이베이에서 접선한 니이데와 한기주, 크리스티나 린 설득에 나서다</h3><p>5회는 니이데 토시로와 한기주가 타이베이에서 크리스티나 린과 비밀리에 접선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또 다른 희생을 막기 위해 지령 수행을 멈추고 함께 움직이자고 제안한다. 크리스티나 린은 자신보다 먼저 미션을 끝내려는 것이 아니냐며 이들을 경계한다.</p><p>한기주가 자신에게 내려진 살인 지령을 털어놓자 크리스티나 린도 같은 지령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그에게 실제로 주어진 미션은 내연남과의 사생활 동영상을 전 세계에 공개하는 일이다.</p><p>크리스티나 린을 둘러싼 상황도 복잡하다. 타이베이 경찰은 납치범의 요구를 숨기면 구출이 어렵다며 압박하고, 엄마와 피아노 선생님 케빈의 불륜을 알고 있던 딸은 아빠를 포기하면 평생 용서하지 않겠다며 감정을 터뜨린다. 크리스티나 린은 케빈이 자신과의 사적 관계를 몰래 촬영했을 뿐 아니라 딸에게까지 위험한 행동을 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자괴감과 분노에 빠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649441396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준기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업로드 99%에서 사라진 영상, 남편은 싸늘한 주검으로</h3><p>크리스티나 린은 남편을 살리고 떳떳한 엄마로 남기 위해 사회적 명예와 삶을 모두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비 오는 밤 내연남의 거처를 찾은 그는 컴퓨터에 저장된 사적 영상을 확인하고, 남편이 이미 불륜 사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마주한다. 눈물을 삼키며 영상을 USB에 담아 나온 그는 집으로 돌아와 곧바로 인터넷 업로드를 시도한다.</p><p>현장에 도착한 니이데 토시로가 지령 달성을 미뤄 달라며 막아서고, 딸까지 합세해 아빠를 살려 달라고 호소하면서 상황은 아수라장이 된다. 업로드 게이지가 99%에 도달해 단 1%만 남은 순간, 영상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p><p>원인은 나하 참가자 히가 쿠라노스케(미츠시마 신노스케 분)의 원격 해킹이다. 데이터가 강제로 삭제되면서 크리스티나 린은 즉시 탈락자로 처리되고, 그의 남편은 입술에 붉은 립스틱이 칠해진 시신으로 발견된다.</p><h3>도쿄로 번진 비극, 범인이 예고한 ‘새로운 스테이지’</h3><p>비극은 타이베이에서 끝나지 않고 도쿄로 이어진다. 니이데 토시로의 지시로 수수께끼 청년(카사마츠 쇼 분)을 뒤쫓던 후배 형사가 어두운 골목에서 습격을 받아 칼에 찔려 쓰러진다. 청년은 피를 흘리는 형사를 뒤로한 채 자리를 떠나고, 이후 기자 이소베 아키나(오카자키 사에 분)를 찾아가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특종을 주겠다고 제안한다.</p><p>같은 시각 타이베이에 남아 있던 니이데 토시로의 휴대전화에는 범인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메시지는 “계속해서 쓸데없는 행동을 하니, 당신을 위해 새로운 스테이지를 준비했다”는 내용이다. 범인이 또 다른 국면을 예고하며 니이데 토시로를 압박하는 장면으로 5회가 이어진다.</p><h3>5년 전 도쿄 병원의 기억, 참가자들을 잇는 연결고리</h3><p>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사건의 실마리는 조금씩 드러난다. 한기주는 5년 전 도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시절 손에 화상을 입은 크리스티나 린의 아들을 진료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아시아 각지에서 무작위로 지목된 줄 알았던 피해자들 사이에 접점이 존재한다는 단서가 처음 나온 것이다.</p><p>니이데 토시로와 한기주가 이 연결고리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는 다음 방송에서 이어진다. 다음 회차는 화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p><h3>딸을 지키려는 아버지, 이준기가 그리는 한기주</h3><p>한기주는 과거 유능한 외과 의사였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딸 리안(최소율 분)의 개두술에 실패한 뒤 수술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 영문도 모른 채 키드냅 게임에 참가하게 된 그는 딸을 구하려면 다른 사람을 죽이라는 지령을 받는다.</p><p>딸이 “아빠가 사람을 살리는 의사라서 좋다”고 말했던 순간을 떠올린 기주는 지령 앞에서 갈등한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찰나 또 다른 참가자 니이데가 나타나고, 기주는 모두를 구하기 위해 니이데와 힘을 합치기로 결심한다. 5회 타이베이 접선은 이 결심의 연장선에 있다.</p><p>이준기는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딸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해야 하는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기주의 감정을 그려낸다.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준기는 한정된 공간과 극한의 상황에서 감정의 진폭을 촘촘하게 쌓아 올리는 연기로 서스펜스 장르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준기는 2001년 데뷔했다.</p><h3>아시아 7개 도시에서 벌어지는 납치극</h3><p>‘키드냅 게임’은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납치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연출은 카토 유스케가 맡았고, 후지TV·메이커빌·심스토리가 제작에 참여했다.</p><p>사카구치 켄타로가 형사 니이데 토시로로 극을 이끌고, 이준기가 한기주로 출연한다. 5회에는 가가연(크리스티나 린 역), 미츠시마 신노스케(히가 쿠라노스케 역), 카사마츠 쇼(수수께끼 청년 역), 오카자키 사에(기자 이소베 아키나 역)가 등장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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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12</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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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4540_17fd1209.jpe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16:30: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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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궁전랜드’ 김규원, 덩치는 대형 멘탈은 소형…워터월드 맏형 양성욱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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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4540_17fd1209.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645320672_ent_thum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규원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p>코미디언 겸 배우 김규원이 티빙 첫 오리지널 시트콤 ‘궁전랜드’에 출연한다. 김규원은 극 중 궁전랜드 워터월드에서 근무하는 ‘궁전즈’의 맏형 양성욱 역을 맡아, 덩치와 달리 여린 멘탈을 지닌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p><p>5일 공개된 캐스팅 소식에 따르면 양성욱은 음식 앞에서 누구보다 진심인 ‘먹잘알’이면서 높은 공감력으로 동료들을 챙기는 인물이다. 김규원은 코미디 무대에서 다져온 감각을 바탕으로 인물의 풍부한 감정과 허술한 반전 매력을 풀어낸다.</p><h3>워터월드 ‘궁전즈’의 맏형, 양성욱은 누구인가</h3><p>김규원이 맡은 양성욱은 궁전랜드 워터월드에서 일하는 ‘궁전즈’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맏형이다. 놀이공원의 화려한 겉모습 뒤에서 고군분투하는 아르바이트생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이다. 큼직한 체격만 보면 듬직한 형처럼 보이지만, 속은 훨씬 섬세한 인물로 설정돼 있다.</p><p>양성욱의 가장 큰 특징은 겉모습과 속마음의 간극이다. 우람한 체격과 달리 여리고 섬세한 멘탈을 지니고 있어 작은 일에도 쉽게 흔들리는 면모를 보인다. 이런 반전이 극 안에서 웃음을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p><h3>먹잘알에 대문자 F, 짠한 형의 매력</h3><p>양성욱은 음식에 관해서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인 ‘먹잘알’로 소개된다. 먹는 일에 진지한 태도가 인물의 개성을 드러내는 요소로 쓰인다. 여기에 대문자 F다운 높은 공감력이 더해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동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역할을 도맡는다.</p><p>짠한 형 특유의 친근함으로 동료들을 챙기는 한편, 잡다한 정보력을 자랑하는 자칭 타칭 ‘아는 형님’이기도 하다. 때로는 허술하고 때로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는 인물이다. 아는 것이 많은 듯 나서지만 어딘가 빈틈이 드러나는 허당미가 양성욱의 또 다른 매력으로 그려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202611051645273648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규원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코미디 감각으로 풀어낼 감정선과 반전 매력</h3><p>김규원은 그간 쌓아온 코미디 감각을 살려 양성욱의 감정선과 높은 공감력, 허술한 반전 매력을 개성 있게 표현한다는 각오다. 능청스러운 표정과 몸짓, 상황에 맞는 과장된 반응으로 인물의 감정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진지한 순간에도 웃음을 만드는 코믹한 호흡으로 장면마다 재미를 더하는 것이 구상이다. 능청스러운 표정과 입체적인 연기로 상황마다 코믹한 호흡을 만들어내며 극의 신스틸러 역할을 한다.</p><p>시트콤은 인물 간 호흡과 상황 코미디가 중심이 되는 장르다. 맏형이라는 위치에서 동료 인물들과 부딪히고 어우러지는 양성욱의 모습이 에피소드마다 웃음의 축을 이룬다. 먹는 장면과 동료를 챙기는 장면에서 캐릭터의 성격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p><h3>겉은 궁전, 속은 궁상…놀이공원 알바생들의 단짠 일상</h3><p>‘궁전랜드’는 겉은 궁전인데 속은 궁상인 사람들, 환상 뒤에서 환장을 버텨야 하는 놀이공원 알바생들의 단짠 일상을 그린 시트콤이다. 화려한 놀이공원의 판타지와 그곳을 지키는 아르바이트생들의 현실이 맞부딪히며 웃음과 공감을 만든다. 겉으로는 동화 속 궁전을 연상시키지만 실제로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직원들의 일상과 관계를 코믹하게 풀어낸다. 연출은 유학찬, 극본은 이솔이 맡았고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제작한다. 티빙이 제공하는 첫 오리지널 시트콤으로, 2027년 첫 공개된다.</p><p>앞서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합류 소식을 알렸다. 낸시는 마음만은 궁전 속 공주지만 현실에서는 궁전랜드의 청소 담당인 지슬기 역을 맡는다. 김규원의 양성욱까지 더해지면서 워터월드와 청소 파트를 오가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앙상블이 하나씩 윤곽을 드러낸다.</p><h3>‘코미디빅리그’에서 ‘아파트’까지, 연기 영역을 넓혀온 행보</h3><p>김규원은 2023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다. 이후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와 능청스러운 연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쌓았고,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신인남자예능인상을 받았다.</p><p>연기 분야에서는 7~8월 방영된 JTBC 드라마 ‘아파트’에서 큰둥이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우람한 체격과 대비되는 순수하고 여린 내면, 박해강을 향한 우직한 의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인물의 반전 매력을 살렸다. 위기 속에서도 박해강 곁을 묵묵히 지키는 모습으로 큰둥이의 순박하고 듬직한 면모를 드러내, 코미디 연기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정극에서 보여준 체격과 내면의 대비는 ‘궁전랜드’의 양성욱에서 코미디로 다시 활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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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210</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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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1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0756_7922f9b5.jpg</image>
            <pubDate>Thu, 05 Nov 2026 16: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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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인성-현빈, 눈만 마주치면 껴안네"... 팬들 설레게 하는 '자석 포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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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0756_7922f9b5.jpg"></figure><p>배우 조인성과 현빈이 같은 시상식에서 나란히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p><p>5일 영화계에 따르면 조인성과 현빈은 전날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린 제4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이 연출한 영화 '호프'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현빈은 올해 신설된 OTT 시리즈 부문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5/img_20261105160756_7922f9b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조인성과 현빈이 포옹하는 모습. / X 영상 캡처 </figcaption></figure><p>시상식이 끝난 뒤 두 사람이 서로 끌어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퍼졌다. 영상 속 현빈은 조인성을 발견하자 먼저 다가갔다. 조인성도 웃으며 팔을 벌렸다. 두 사람은 어깨를 두드리며 한참 동안 서로를 끌어안았다. 잠깐 안고 떨어지는 의례적인 인사가 아니었다. 다를 촬영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이어졌다. 조인성이 현빈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다시 한번 가볍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아니 현빈 조인성 친분있다 얘기만 들었지 투 샷 처음 보는데 무슨 자석 마냥 둘이 눈만 마주치면 껴안고 있음 나 진짜 너무 당황스럽네요 https://t.co/5mxuZslPkh</p>— dot (@dotdotera) <a href="https://x.com/dotdotera/status/2117966350404776126?ref_src=twsrc%5Etfw" class="link" target="_blank">November 4, 2026</a></blockquote><script async src="https://platform.x.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figure><p>영상을 처음 소개한 누리꾼은 "현빈, 조인성 친분 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투샷은 처음 보는데 무슨 자석처럼 둘이 눈만 마주치면 껴안고 있다. 진짜 너무 당황스럽다"고 적었다.</p><p>다른 누리꾼들도 반가움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논스톱’ 최고 아웃풋 두 명", "미남끼리 친하네", "둘이 친했어? 아무튼 보기 좋다", "영화 같다", "현빈 은근 인싸더라. 강동원이랑도 친하던데", "조인성, 현빈 활동을 20년 넘게 했는데 투샷 보는 건 처음인 것 같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제부터 누군가 현빈의 최고의 케미는 뭐냐고 묻거든 이 영상을 보여주자. 말이 필요해?"라는 글도 올라왔다.</p><p>두 사람은 나이도 비슷하다. 조인성은 1981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45세다. 본명이 김태평인 현빈은 1982년 9월 25일생으로 올해 44세다. 비슷한 시기에 연예계에 발을 들인 두 사람은 20년 넘게 나란히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 활동해왔다.</p><p>누리꾼들이 두 사람을 '논스톱 최고 아웃풋'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조인성과 현빈은 모두 신인 시절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에 출연했다.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논스톱’ 시리즈는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불렸다.</p><p>조인성은 2000년 7월부터 2002년 5월까지 방송된 '뉴 논스톱'에 출연했다. 조인성은 이 작품에서 방송인 박경림과 커플 연기를 펼쳤다. 극 중 두 사람은 결혼까지 했다. 조인성은 '뉴 논스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p><p>현빈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9월까지 방송된 '논스톱4'에 출연했다. 현빈은 방송 도중 합류했다. 극 중 한예슬이 현빈을 짝사랑했다. 다만 현빈이 가진 트라우마 탓에 두 사람은 끝내 이어지지 않았다. 현빈은 '논스톱4' 이후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단숨에 톱스타가 됐다.</p><p>같은 시트콤 시리즈 출신이지만 조인성과 현빈이 출연한 시즌은 달랐다. 두 사람이 무명에 가깝던 시절 같은 시트콤에서 얼굴을 알린 뒤 20여년이 지나 같은 시상식에서 나란히 주연상을 받은 셈이다. 두 사람은 그동안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드물었다.</p><p>조인성은 수상 소감에서 "꼭 받고 싶은 상이었다"고 말했다. 영평상 남우주연상은 영화평론가들이 직접 뽑는 상이다. 조인성이 연기한 '호프'는 이날 남우주연상뿐 아니라 감독상과 촬영상까지 받았다. 감독상은 나홍진 감독, 촬영상은 홍경표 촬영감독에게 돌아갔다.</p><p>현빈은 '메이드 인 코리아'를 두고 "내게 여러 질문을 던진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해 11월 청룡영화상에서도 영화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당시 아내인 배우 손예진도 여우주연상을 받아 청룡영화상 사상 처음으로 부부가 함께 주연상을 받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현빈은 이번 영평상에서 영화가 아닌 OTT 시리즈로 다시 주연상을 받았다.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춘 노재원도 이날 OTT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p><p>영평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해마다 그해의 한국영화를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 최우수작품상은 '가능한 사랑'이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가능한 사랑'의 전도연에게 돌아갔다. 전도연은 “'밀양' 이후 20년 만에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p><p>여우조연상은 '사람과 고기'의 예수정, 남우조연상은 '와일드 씽'의 오정세가 받았다. '사람과 고기'는 연기앙상블상도 함께 받았다. 각본상은 '굿뉴스'의 변성현 감독과 이진성 작가가 받았다. 음악상은 '파반느'의 이민휘 음악감독, 기술상은 '살목지'의 김영호 음향감독에게 돌아갔다.</p><p>신인상 부문에서는 '광장'의 김보솔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신인여우상은 '세계의 주인'의 서수빈, 신인남우상은 '왕과 사는 남자'의 박지훈이 받았다. 공로영화인상은 배우 고은아, 영평공로상은 김두호 영화평론가가 받았다.</p><p>OTT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은 '레이디 두아'의 신혜선 받았다. 신혜선은 "더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궁'의 장영남은 여우조연상을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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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2188</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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