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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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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Sep 2026 15: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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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자산 전액 증발”… 친언니 '횡령' 작심 폭로한 걸그룹 출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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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505239057.jpg"></figure><p>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친언니와의 금전 문제 및 깊어진 감정의 골을 폭로하며 또다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권민아는 이미 2021년에도 친언니와의 갈등을 한 차례 폭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50528_4b1bcfb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OA 출신 권민아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권민아는 4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통해 “가족은 뭘까요? 저에게는 어머님만 결국 가족이란 존재로 남았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에서 권민아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친언니에 대해 언급하며 오랫동안 누적돼 온 가족 간의 금전적 문제와 이에 따른 갈등을 세세하게 주장했다.</p><p>    </p><p>권민아는 친언니를 직접 겨냥해 “저와 어머니, 어머니 지인의 돈까지 횡령하고서도 몇 년 전부터 소식이 끊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횡령한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고 저는 가족끼리 네 돈과 내 돈의 구분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정말 힘들 때 좀 쓰고 갚을 능력이 안 된다면 미안하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나 인정을 하는 한마디면 됐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p><p>    </p><p>그러나 상황은 예상보다 심각했다는 것이 권민아의 설명이다. 권민아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약 2년 전 어머니를 통해 구체적인 금액과 자산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고 그제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 그는 “어머니의 자산과 저의 다른 통장, 제가 어머니께 꼭 드리고 싶어서 전해드렸던 돈들까지 전부 사라진 걸 알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다”며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50552_5cea6ad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OA 멤버 겸 배우 권민아가 2017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열린 MBC 드라마 '병원선' 종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또한 권민아는 과거 유방암을 앓았던 친언니의 치료 과정을 언급하며 자신이 막대한 비용을 모두 부담했다고 주장했다. 권민아는 “유방암 치료가 무섭고 항암치료가 무서운 것은 당연하다. 치료비는 물론이고 절개 수술 후 진행된 미용 수술 비용까지 전부 제 사비로 처리했다”며 당시에는 가족을 위한 당연한 지원이라고 생각해서 행했던 일임을 설명했다.</p><p>    </p><p>하지만 금전적 문제 외에도 어머니와 친언니 사이 갈등을 지켜보면서 감정의 골은 더 깊어졌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친언니가 어머니에 대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달했으며 이 대화 내용을 어머니가 우연히 목격하게 되면서 사건이 확대됐다고 언급했다.</p><p>    </p><p>그는 “어머니는 억울한 일이 있어도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는 성격인 반면 언니는 오전 일찍 일어나서 식사 상이 차려져 있지 않으면 어머니께 따지던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글 마무리에 “이 글에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권XX 씨는 연락을 달라. 제 친언니라는 사실이 부끄럽다”라며 친언니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p><h3>데뷔부터 팀 탈퇴, 괴롭힘 폭로로 이어진 연예계 활동 잔혹사</h3><p>한편 1993년생인 권민아는 2012년 걸그룹 ‘AOA’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팀 내 서브보컬 및 베이스 담당으로 활동했다. 가수 활동과 함께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권민아는 2019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50609_d99f11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OA 권민아가 2017년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러나 2020년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같은 팀 리더였던 지민(신지민)으로부터 약 10년간 지속적인 괴롭힘과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폭로 여파로 지민은 결국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은퇴했다.</p><p>    </p><p>당시 권민아가 상세히 밝힌 주장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시절 권민아는 바쁜 연예계 스케줄로 인해 아버지를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아버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슬픔에 젖어 있던 권민아가 대기실에서 눈물을 흘리자 해당 멤버는 "너 때문에 대기실 분위기가 흐려지니까 울지 마라", "너 하나 때문에 왜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봐야 하느냐"라며 강하게 질책했고 심지어 권민아를 대기실 옷장에 강제로 가두려 했다고 전해졌다.</p><p>    </p><p>권민아는 해당 멤버가 타인의 슬픔에는 냉혹한 태도를 보인 반면 본인이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에는 병원 특실을 잡고 모든 개인 스케줄을 취소하는 등 전형적인 이중잣대적 행동을 보였다고 폭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p><h3>피부과 법적 분쟁 등 끊이지 않는 악재</h3><p>가족 간의 갈등과 과거 그룹 활동 시절의 괴롭힘 파문 외에도 권민아는 최근 개인적인 악재와 법적 공방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50620_900aaf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OA 출신 권민아가 2019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아내를 죽였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권민아는 지난 1월, 모 피부과 병원에서 수면 상태로 피부 시술을 받던 도중 심각한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해당 의료진의 과실을 주장하며 병원 측과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p>    </p><p>사고 이후 권민아는 의료진으로부터 심각한 화상으로 인해 피부 이식 수술과 장기간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화상 치료 과정 및 경과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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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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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Sep 2026 15:00: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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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재벌X형사2’ 9화 4일 밤 9시 50분 방송…안보현·정은채 공조수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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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513061335_ent_ytframe.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513061335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재벌X형사2'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SBS Catch)</figcaption></figure><p>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4일 밤 9시 50분 9화를 방송한다. 진이수(안보현 분)가 절친한 동생이자 세계적인 조각가인 유성원(유승호 분)의 작업실을 직접 찾으며 벌어지는 미묘한 심리전이 이번 회차의 중심축이다. 앞선 8화에서 주혜라(정은채 분)가 유성원을 연쇄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면서, 진이수는 오랜 신뢰와 형사로서의 사명감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 상태다. 공개된 스틸에는 위스키 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두 사람의 팽팽한 탐색전이 담겼고, 같은 회차 선공개 영상에서는 진이수와 주혜라가 저주 사건의 실마리를 쫓기 위해 주현영이 연기하는 마녀를 만나는 장면도 공개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2:10" src="https://www.youtube.com/embed/CPeG1LD0LY4"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SBS Catch — &quot;누굴 저주하고 싶나?&quot; 안보현X정은채, 수상한 마녀 주현영과 조우</figcaption></figure><h3>9화 핵심, 진이수와 유성원의 위스키 잔 사이 탐색전</h3><p>9화 공개 스틸에서 진이수는 유성원의 작업실을 찾아 위스키 잔을 든 채 마주 앉아 있다. 겉으로는 평온한 대화가 오가는 듯하지만 서로의 속내를 살피는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흐른다. 평소 유성원을 살뜰히 챙겼던 진이수의 눈빛에는 이전과 다른 경계심이 서려 있고, 유성원은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p><p>이 장면이 주목받는 이유는 두 인물의 관계 설정에 있다. 유성원은 진이수가 친동생처럼 아껴온 인물로 그려진다. 그런 유성원이 연쇄 실종 사건의 용의선상에 오르면서, 진이수는 오랜 유대감을 지킬지 형사로서 눈앞의 정황을 좇을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다. 8화에서 주혜라는 영국에서 발생한 모델 실종 사건과 유성원의 연관성을 근거로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이 사실을 진이수에게 직접 털어놨다.</p><p>제작진은 “진이수가 절친한 동생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다가가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유성원과의 친분, 형사로서의 사명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진이수의 선택과 한 꺼풀씩 드러날 연쇄 실종 사건의 진실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513178915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재벌X형사'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주혜라 아파트 벽면 가득한 단서들…공조 수사 본격화</h3><p>또 다른 공개 스틸에는 주혜라의 아파트에서 사건 단서를 살펴보는 진이수의 모습이 담겼다. 벽면에는 실종자들의 사진과 유성원의 작품 사진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갈대 샘플이 빼곡하게 붙어 있다. 이는 주혜라가 그간 홀로 쌓아온 추적의 흔적으로, 오랜 시간 유성원을 주시해 온 그녀의 집념을 짐작하게 한다.</p><p>단서들을 바라보는 진이수의 표정은 복잡하다. 믿었던 동생을 향한 의혹을 마주한 진이수가 주혜라와 손잡고 연쇄 실종 사건의 실체를 파헤칠지, 아니면 친분을 앞세워 다른 판단을 내릴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두 사람이 각자의 시선으로 좁혀온 사건이 이제 하나의 접점을 향해 가는 흐름이다.</p><p>앞선 회차부터 이어진 진이수와 주혜라의 관계 변화도 눈에 띈다. 주혜라는 새로 합류한 팀장으로 그려지며, 진이수와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공조 구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유성원을 둘러싼 의혹이 두 사람의 수사 방식과 신뢰 관계를 시험하는 계기로 작용하는 셈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513220366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재벌X형사'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저주 사건 실마리 쫓는 마녀 주현영…선공개 영상 공개</h3><p>9화 선공개 영상에서는 유성원을 둘러싼 실종 사건 외에 또 다른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장면도 담겼다. 진이수와 주혜라는 “누굴 저주하고 싶나”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주현영이 연기하는 마녀 캐릭터를 만나 저주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다. 해당 영상은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 NOW’를 통해 9회 선공개 콘텐츠로 공개됐다.</p><p>영상에는 “수사가 막히면 돈이 부족한 게 아닌지 생각해 보자”는 문구가 함께 소개돼, 재벌과 형사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유쾌한 공조 수사 코드가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제작진은 이 조합을 “유쾌상쾌통쾌 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수사”로 소개하며 시리즈의 색깔을 재차 강조했다.</p><p>해당 회차에는 안보현, 정은채와 함께 강상준, 김신비 등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진이수를 중심으로 새로운 팀장 주혜라와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구도 속에서, 유성원을 둘러싼 실종 사건과 저주 사건이라는 두 갈래 이야기가 같은 회차에서 교차하는 흐름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513261891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재벌X형사'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방송 편성과 시청 포인트</h3><p>‘재벌X형사2’는 SBS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금토드라마다. 4일 방송되는 9화에서는 진이수가 유성원을 둘러싼 의혹을 마주하며 겪는 내적 갈등과, 주혜라와의 공조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가 핵심 관전 지점으로 꼽힌다. 영국에서 발생한 모델 실종 사건과 유성원의 연관성이 드러난 만큼, 이번 회차에서 두 사람의 대화가 사건 해결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p><p>유성원의 진짜 얼굴과 연쇄 실종 사건의 진실이 어느 시점에 드러날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이수와 주혜라의 공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저주 사건을 둘러싼 마녀 캐릭터의 등장까지 더해지면서 9화는 여러 갈래의 사건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성으로 짜여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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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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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Sep 2026 14: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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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변우석 아니다… 올해 브랜드 대상·한국방송대상 '싹쓸이'해버린 대세 남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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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355067178.jpg"></figure><p>배우 허남준이 잇따른 시상식 트로피 수집으로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35451_abf3c1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허남준 / 허남준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주연 ‘차세계’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허남준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제53회 한국방송대상’을 연속으로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p><h3>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잡았다… 시상식 2관왕 달성</h3><p>허남준의 거침없는 흥행 행진은 시상식 무대로 이어졌다. 그는 지난 1일 열린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남자 배우(드라마)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년 대중의 직접적인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인물과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인 만큼 이번 수상은 그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사랑과 신뢰를 입증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35513_9884a2f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허남준이 지난 5월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열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불과 이틀 뒤인 지난 3일 개최된 ‘제53회 한국방송대상’에서 허남준은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을 거머쥐며 2관왕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속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캐릭터의 감정선을 정교하게 이끌어낸 그의 연기력이 방송계 전문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p><p>    </p><p>트로피를 품에 안은 허남준은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올해 운이 좋게 좋은 작품을 만나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과분한 상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투표해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또, 작품을 멋있게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많은 스태프분들 정말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는 진심 어린 인사로 작품을 함께 만든 이들과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p><h3>조선 악녀와 자본주의 괴물의 파격 만남</h3><p>허남준을 대중문화계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설정으로 방영 내내 큰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빙의되어 ‘악질’이 되어버린 무명 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35525_a646a1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허남준이 지난해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역사 속에는 미실, 장희빈, 정난정부터 서양의 메데이아, 마타하리, 클레오파트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악녀가 존재했다. ‘멋진 신세계’는 그 악명 뒤에 숨겨진 서사를 조명하며 “만약 그들이 21세기로 날아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참신한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든든한 배경 하나 없이 정1품 희빈의 자리에 올랐으나 뱀보다 요사스러운 혀로 조정을 능멸했다는 오명을 쓴 채 억울하게 사약을 받고 눈을 감은 여인. 그 여인의 영혼이 사극 촬영 현장에서 사약을 받는 즉사 장면을 연기 중이던 무명 배우 신서리의 몸으로 불시착하면서 이야기는 걷잡을 수 없이 전개된다.</p><p>    </p><p>집도 절도 없는 무명 배우의 삶에 떨어진 조선 악녀가 맞닥뜨린 치명적인 상대가 바로 허남준이 연기한 ‘차세계’다. 차세계는 돈과 성공을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는 인물이자 대한민국 재계의 ‘앙팡 테리블’로 통하는 인물이다. “차세계를 찌르면 붉은 피 대신 파란 피가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돌 만큼 사람에 대한 온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딴따라 출신 엄마, 반쪽 재벌, 자본주의의 괴물이라는 악명을 스스로 후광으로 삼아 재벌들의 리그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승리를 거머쥐어 온 냉혈한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35543_18eee9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허남준이 지난해 서울 구록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극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하게 통제되던 차세계의 궤도에 이상한 여자 신서리가 불시착하면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입만 열면 악다구니를 쓰며 제멋대로 구는 신서리는 손톱 밑 가시처럼 성가신 존재였지만 차세계는 점차 그의 분노 속에 숨겨진 ‘살고 싶다’는 갈망을 포착한다. “저 여자가 우는데 왜 내 심장이 따갑냐”라며 생애 처음 느껴보는 가슴의 진동에 흔들리는 차세계의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동화 속 악당 같던 두 사람이 만나 용기를 내고 온기를 나누며 서로를 구원해 나가는 뜨겁고 거친 성장은 허남준의 섬세한 연기력을 통해 극대화됐다.</p><h3>1화 대비 7% 껑충, 최고 11% 기록… 유종의 미 거둔 시청률 역전 드라마</h3><p>이런 명품 연기력에 힘입어 ‘멋진 신세계’는 놀라운 시청률 역전 드라마를 써 내려갔다. 방영 첫 주에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21세기 대군부인’의 기세에 밀려 전작 ‘신이랑 법률사무소’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하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야인시대’ 18회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명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강력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35558_780bff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멋진 신세계' 포스터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경쟁작 종영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탄 ‘멋진 신세계’는 전주 대비 약 4%p라는 기적 같은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고 6회에 이르러 마침내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꿰찼다.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 회인 14회는 첫 회 대비 무려 7% 이상 상승한 1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중성의 척도라 할 수 있는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도 5월(17위, 1.1%)과 6월(3위, 3.0%) 두 달 연속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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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47</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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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318572601.jp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13: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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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8년 쌓은 탑, 무너지는 데 오래 걸리지 않더라”…나락 갔다가 부활한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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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318572601.jpg"></figure><p>데뷔 35주년을 맞아 대규모 전국투어에 나서는 국민 가수가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31927_8adeda10.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무대 위의 김건모. / 유튜브 '울산MBC_뮤직'</figcaption></figure><p></p><p>그 주인 공은 바로 가수 김건모다.</p><p>소속사 건음기획은 김건모가 다음 달 10일 대구를 시작으로 '김건모. 35TH ANNIVERSARY LIVE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대구를 시작으로 전주, 광주, 고양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2027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데뷔 35주년의 의미를 오랜 시간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p><p>해당 투어의 메인 슬로건은 '같은 이름, 다른 걸음으로 우리의 이야기로 길을 내겠다'다. 카세트테이프와 CD 시절부터 청춘을 함께해온 팬들을 겨냥한 문구로, 김건모는 최근 심경을 밝히며 "이제는 홀로 높은 탑을 쌓아 올리기보다 후배들과 오랜 팬들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따뜻한 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p><h3>데뷔 이래 처음, 기타 연주에 도전한다</h3><p>이번 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김건모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무대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그는 오랜 시간 '피아노 치는 김건모'로 대중에게 각인돼왔다. 하지만 공백기 동안 하루 4~5시간씩 홀로 통기타 연습에 몰두하며 손끝에 굳은살이 박일 정도로 준비해왔다.</p><p>김건모는 최근 인터뷰에서 "공백기 동안 매일 4~5시간씩 홀로 통기타를 연습하며 음악 앞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무대는 단순한 재기가 아니라 기타를 연주하는 김건모의 새로운 데뷔 무대"라고 각별한 소회를 전했다. 기존 피아노 연주자로 각인됐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공연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곡을 기타로 편곡해 들려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32518_4c5f42c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데뷔 35주년을 맞아 관객들을 다시 만나는 김건모. 가수 김건모가 데뷔 3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0일 대구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이어지는 전국투어 '김건모. 35TH ANNIVERSARY LIVE TOUR'에 나선다. 이번 투어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기타 연주다. 그간 피아노 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각인돼온 김건모는 해당 무대를 준비하며 손끝에 굳은살이 박일 정도로 연습에 매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 제공</figcaption></figure><h3>28년 쌓은 탑이 무너진 시간</h3><p>김건모가 이렇게 진솔한 소회를 전한 배경에는 지난 몇 년간의 굴곡진 시간이 자리한다. 그는 2019년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A씨는 김건모가 2016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p><p>해당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은 조사 결과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2021년 11월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A씨가 이에 불복해 항고했지만 서울고검은 이를 기각했다. 검찰과 고검 두 단계에서 모두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으므로, 사건은 법적으로는 이미 정리된 상태다. 다만 이 과정에서 김건모는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가 "28년간 공들여 쌓아 올렸던 탑이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더라"고 돌아본 배경에는 이 같은 개인사가 있다.</p><h3>지난해 전석 매진으로 확인한 티켓 파워</h3><p>긴 시간 자취를 감췄던 김건모는 지난해 콘서트로 무대에 복귀했다. 부산에서 시작해 서울까지 이어진 공연은 각 지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6년간의 공백에도 대중이 여전히 그의 무대를 찾는다는 사실이 수치로 증명됐다.</p><p>김건모는 지난 3월 전국투어 당시 "이제 재기가 아니라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새 앨범을 준비하며 여러분 곁으로 천천히 다시 다가가겠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매진 행렬이 해당 발언의 진정성을 뒷받침하는 결과로 이어진 모습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32518_d75fa79d.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익살스러운 과거 김건모 공연 모습. / 뉴스1 </figcaption></figure><h3>10년 만의 신곡, 정규 앨범까지 예고</h3><p>김건모는 지난 7월 약 10년 만의 신곡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표했다. 해당 투어를 기점으로 음악적 행보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는 전국투어 연습과 함께 스튜디오 녹음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올가을부터 새로운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 작업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p><p>10년 만의 신곡 발표에 이어 정규 앨범까지 예고된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앨범에 담길 곡 수나 수록곡 스타일, 피처링 참여진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다만 아직 앨범의 세부 트랙리스트나 참여 프로듀서 등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관련 정보는 추후 소속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될 전망이다.</p><h3>전국 투어 일정과 관람 포인트</h3><p>투어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광주, 고양 등을 거쳐 2027년까지 이어진다. 여러 지역을 순차적으로 도는 장기 투어 형태로 기획된 만큼, 정확한 공연 일자와 티켓 오픈 시점은 지역별로 순차 공지될 가능성이 크다.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기타 연주 무대와 신곡을 포함한 라인업 구성이 이번 공연의 핵심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32516_21408230.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건모. / 뉴스1</figcaption></figure><h3>330만 장의 전설, 24년을 버틴 기록</h3><p>김건모가 오랜 공백을 딛고 부활을 준비하는 배경에는 90년대 그가 세운 압도적인 기록이 자리한다. 1995년 발매된 3집 앨범 '잘못된 만남'은 단일 앨범 기준 33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당시 대한민국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고, 한국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타이틀곡 '잘못된 만남'은 발매 당시 전국 거리 곳곳에서 흘러나올 정도로 대중적 파급력이 컸다.</p><p>이 기록은 무려 24년 동안 깨지지 않았다. 국내 최단 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은 2019년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가 340만 장을 돌파하면서야 비로소 순위가 바뀌었다. 음원 스트리밍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순수 실물 음반 판매량만으로 세운 기록이 20년 넘게 유지됐다는 점에서 당시 김건모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p><h3>국악과 출신이 완성한 '한국형 블랙 뮤직'</h3><p>김건모는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 배경은 그가 흑인 음악 장르를 한국적 감성으로 소화하는 데 밑바탕이 됐다. 1993년 발표한 2집 타이틀곡 '핑계'는 당시 국내에 생소했던 레게 장르를 대중가요에 접목한 곡으로, 이 곡의 흥행 이후 가요계에 레게 열풍이 불었다. '잘못된 만남'은 하우스 댄스와 레이브 뮤직을 기반으로 속사포 창법을 결합한 곡이었고, '아름다운 이별', '서울의 달', '미안해요' 등에서는 소울풀한 발라드 창법을 선보였다. 댄스와 발라드를 오가는 스펙트럼이 그의 음악적 특징으로 꼽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32518_215c5c5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건모 근황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h3>서태지, 신승훈과 함께한 90년대 트로이카</h3><p>1990년대 가요계는 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이 이끈 트로이카 구도로 요약된다. 1992년 '난 알아요'로 등장한 서태지와 아이들은 랩과 힙합, 록을 접목해 10대의 지지를 받았고, 김건모와 같은 소속사인 라인음향 출신 신승훈은 '보이지 않는 사랑', '그 후로 오랫동안' 등으로 정통 발라드 시장을 이끌었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장르로 90년대 가요 시장의 파이를 키운 인물들로 평가되며, 1994년과 1995년 연말 가요 시상식 대상 경쟁은 당시 가장 치열한 순간으로 꼽힌다.</p><p>김건모는 지상파 3사 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 대상을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냈고, 데뷔 앨범부터 7집까지 연속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키보드 앞에서 고개를 젖히며 열창하던 모습은 90년대 가요 무대의 상징적인 장면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이런 이력을 가진 그가 이번 투어에서 처음으로 기타를 들고 무대에 서는 만큼, 오랜 팬들 사이에서는 피아노와 댄스 중심이었던 과거 무대와 어떻게 다른 색깔을 보여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SUmFwKtP4s?si=My8o5-UJh6lPHBVL"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Again 가요톱10 : KBS KPOP Classic</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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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undecided@wikitree.co.kr (권미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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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224085527.jp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12: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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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올해 75세' 이수만 근황, 사람들 다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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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224085527.jpg"></figure><p>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포착된 근황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75세(만 74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이수만의 동안 외모에 "아무리 머리를 염색했다고 해도 그냥 50대 정도로 보인다", "주름도 없고 에너지가 장난 아니다", "저 분이 올해 75세라니 안 믿긴다", "와 한창 현역같으심"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22450_da2056f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2023년 한·몽 경제인 만찬 참석 당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 뉴스1</figcaption></figure><h3>소녀시대 수영과 다시 만난 세계, 여전한 케미</h3><p>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이수만과 소녀시대 수영이 함께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글 작성자는 "2026년에 이수만이랑 '다만세' 듀엣하는 최수영 영상이란 게 어떻게 존재하는 거지?"라며 당혹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p>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중 '언제까지라도 함께하는 거야' 파트를 부르고 있었다. 수영이 노래를 부르다 이수만에게 마이크를 넘기자 이수만이 화답하며 노래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데뷔 시절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가 고스란히 드러난 장면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22604_b64cf54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최근 포착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 X</figcaption></figure><p></p><p>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이수만의 외모였다. 1952년 6월 18일생인 이수만은 올해 한국 나이로 75세, 만 나이로는 74세다. 하지만 영상 속 모습은 세월의 흔적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젊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안 늙으시지", "예전 영상인 줄 알았다", "내가 어릴 때 봤던 모습 그대로인데", "소녀시대 데뷔 때랑 다른 게 없네", "관리를 얼마나 하는 거야", "늙지를 않는다" 등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blockquote class="twitter-tweet" data-media-max-width="560"><p lang="ko" dir="ltr">2026년에이수만이랑다만세듀엣하는최수영영상이란게어떻게존재하는거지? <a href="https://t.co/Rxwx1Gla3S" class="link" target="_blank">pic.twitter.com/Rxwx1Gla3S</a></p>— 첼 (@mydearsy_) <a href="https://x.com/mydearsy_/status/2095503852753842584?ref_src=twsrc%5Etfw" class="link" target="_blank">September 3, 2026</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x.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figure><h3>K팝 대부 이수만, 그는 누구인가</h3><p>이수만은 1995년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인물이다. SM 설립 이후 오랜 기간 총괄프로듀서로서 H.O.T., S.E.S., 신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수많은 인기 그룹을 키워냈다. 아이돌 연습생 시스템을 국내에 정착시키고 한류를 세계적인 흐름으로 확장시킨 인물로 평가받으며 'K팝의 대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p><p>그러나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과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수만은 자신이 보유했던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4.8%를 같은 해 2월 10일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에 매각했다. 이후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시도했지만 3월 인수 절차를 중단하면서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고, 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를 완전히 떠나게 됐다.</p><h3>K장녀 S.E.S. 바다가 전한 이수만과의 인연</h3><p>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에도 SM 출신 아티스트들과 변함없는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p><p>특히 S.E.S. 출신 바다는 최근 방송과 SNS를 통해 이수만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잇달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 출연한 바다는 이수만과의 오랜 인연을 떠올렸다. 진행자 유민상이 이수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언급하며 종종 만나는지 묻자 바다는 "선생님과 가끔 식사도 하고 정말 재미있는 수다를 떤다"며 "특히 음악 이야기를 할 때 선생님의 눈이 반짝반짝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21920_243e595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S.E.S. 출신 바다와 이수만 프로듀서 / 바다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p><p>바다는 "프로듀서다 보니 음악 이야기를 할 때 빛나는 아이디어가 정말 많다"며 "예전부터 했던 이야기들이 요즘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팝이라는 말이 있기도 전에 선생님이 한국 아이돌들이 세계적인 무대에 서는 날이 반드시 온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냥 그런 날이 올 수도 있다는 정도였다면 기억하지 못했을 텐데 '반드시 온다'고 했다"며 "미래를 본 사람처럼 말해서 어린 나이에도 그 이야기가 잊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성장한 K팝을 볼 때마다 당시 이수만의 말을 떠올린다는 바다는 "요즘 선생님을 만나면 혹시 시간여행자가 아니냐고 농담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p>바다는 S.E.S.의 데뷔 비화도 전했다. 그는 "사실 우리도 국제그룹으로 만들어졌다. 원래 한국에서 데뷔할 예정이 없었다"며 "선생님이 '너희는 국제그룹이다.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리더였던 바다는 이수만과 대화할 시간이 많았다면서 "한국에서 연습하고 활동한 뒤 해외로도 가보자는 계획이었는데 한국에서 너무 잘됐다. 한 번에 큰 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영상편지를 통해서는 "좋은 운명이 있을 거라고 늘 믿어왔다.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도 그 좋은 운이 언제 시작될지 기다렸다"며 "그 출발을 만들어준 선생님에게 오래도록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고, "앞으로도 K장녀 S.E.S. 바다답게 열심히 선생님이 말했던 그 미래에 계속 있겠다"고 덧붙였다.</p><p>앞서 지난달 20일에도 바다는 이수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S.E.S.의 영원한 프로듀서 이수만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바다는 이수만에게 팔짱을 끼거나 얼굴을 맞대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보이기도 했다. 바다는 "음악을 시작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고 경험하게 해주신 우리 선생님"이라며 "K-POP이라는 말이 있기도 전인 30년 전 우리나라 아이돌 음악이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될 거라고, 그런 시대가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올 거라고, 그러니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고 S.E.S.의 리더인 저에게 꽤 자주 명료하게 말씀하곤 하셨다"라고 적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22043_b0b7b6e0.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돈독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바다와 이수만 프로듀서 / 바다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p><p>그는 "지금 와서 그때 한 선생님의 모든 말씀이 너무 놀랍고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는다"며 "18살 어린아이였지만 그때부터 언제나 저를 아티스트로 대해주시고 늘 좋은 질문들과 부드러운 리드를 해주신 여러 날을 잊지 않고 선생님의 소중한 가르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편 늘 감사함으로 남아 있는 S.E.S.의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찬성", "최고의 프로듀서와 최고의 아티스트", "30주년 부스터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고, 가수 헨리도 "저는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다음엔 다 같이 만나자"고 화답했다.</p><p>바다는 이수만이 SM을 이끌던 1997년 SM의 첫 걸그룹 S.E.S.로 데뷔해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p><h3>A2O엔터테인먼트로 컴백, 잘파 팝 앞세워 글로벌 공략</h3><p>이수만은 SM을 떠난 뒤 새로운 기획사 A2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아이돌 그룹 양성에 나섰다. 하이브에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약속한 '3년간의 국내 경업 금지' 조항으로 인해 한동안 국내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올해 초 이 조항이 해제되면서 3년 만에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A2O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지난 3월 이수만이 직접 기획 및 총괄하는 공개 오디션 'A2O 잘파 오디션(ZALPHA AUDITION)'을 열었는데, 이는 새로운 방향성과 비전을 담은 첫 공식 행보로 소개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22714_ce0326b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A2O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 뉴스1</figcaption></figure><p></p><p>A2O엔터테인먼트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겨냥한 '잘파 팝(Zalpha Pop)'을 표방하며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육성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외부에 알려진 대표 아티스트는 중국인 멤버 중심의 5인조 걸그룹 A2O MAY로, 2024년 데뷔했다. A2O MAY는 지난 7월 16일 새 음반을 발표하며 컴백 활동에 나섰고, 컴백에 앞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형 패션 이벤트에 브랜드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이수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도 회사를 설립해 A2O MAY의 미국 진출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무대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다.</p><p>이 밖에도 A2O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전 연습생들을 공개하는 'A2O 루키즈'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팀을 나눠 운영하는 이 시스템은 이수만이 SM 재직 시절 도입했던 연습생 육성 방식을 계승한 것으로, 그가 여전히 아이돌 프로듀싱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6월에는 자금 조달에도 나서며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는 모습을 보였다.</p><p>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은 이수만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에도 새 기획사를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는 한편, 옛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각별한 인연도 이어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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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40</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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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28274652_ent_ytframe.jpe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12:17: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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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부녀 킬러’ 11회 선공개…정준원 “핸드폰 처분” 발언 뒤에 숨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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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28274652_ent_ytframe.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28274652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유부녀 킬러' 영상 화면 (영상=쿠팡플레이 Coupang Play)</figcaption></figure><p>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측이 11회 방송에 앞서 선공개 클립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붙잡는다. i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정준원이 극 중 권태성으로 분해 “그때 핸드폰? 진작 처분했지!”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긴 11회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클립에는 11회가 9월 4일 밤 9시 50분에, 12회가 9월 5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는 편성 정보도 함께 담겼다. ‘유부녀 킬러’는 공효진이 전설적인 저격수 유보나, 일명 킹피셔로 분해 남편과 네 살배기 딸을 둔 워킹맘의 이중생활을 그리는 작품으로, 11회에서는 유보나가 시어머니를 노린 보이스피싱범을 직접 추격하는 장면이 핵심으로 그려진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46" src="https://www.youtube.com/embed/1i-F0yC145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쿠팡플레이 Coupang Play — 킹피셔 정체에 접근한 태성?! [유부녀 킬러] 11화 예고</figcaption></figure><h3>정준원 “핸드폰 처분” 발언 담은 11회 선공개, 12회는 10분 앞당겨 편성</h3><p>11회 선공개 클립에서 정준원은 권태성으로서 “그때 핸드폰? 진작 처분했지!”라는 대사를 던진다. 짧은 한 마디지만 권태성이 킹피셔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단서와 얽혀 있는지를 암시하는 대목으로, 클립이 올라온 뒤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이어졌다.</p><p>같은 클립을 통해 12회 편성 정보도 함께 공개됐다. 11회는 9월 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됐고, 12회는 하루 뒤인 9월 5일 토요일 밤 9시 40분으로 시작 시간이 10분 앞당겨졌다. 회차별로 방송 시작 시간이 달라지는 만큼 시청자들은 매회 정확한 편성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p><p>iMBC 홈페이지에서는 ‘유부녀 킬러’의 회차별 다시보기와 추가 클립도 함께 제공된다. 방송사 측은 매 회차 방송 전 예고 클립과 스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방송 전 관심을 유도하는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28326158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유부녀 킬러' 공식 스틸 (사진=MBC)</figcaption></figure><h3>11회 줄거리, 유보나의 보이스피싱범 추격전과 세 남자의 동선</h3><p>11회의 핵심은 유보나가 시어머니 옥선자(차미경 분)를 노린 보이스피싱범을 직접 쫓는 장면이다. 방송 전 공개된 스틸에서 유보나는 굳은 결의가 서린 눈빛으로 골목길 곳곳을 누비며 범인을 집요하게 쫓는 모습으로 담겼다. 수많은 클라이언트 미팅으로 다져온 실력을 가족을 지키는 일상에서도 발휘하는 장면으로, 손에 든 캔 음료조차 유보나에게는 무기가 된다.</p><p>같은 회차에서 권태성은 보육원에서 발견한 스티커를 단서로 옥이 꽃집을 찾는다. 옥이 꽃집은 유보나의 훈련 장소이기도 해 두 사람의 동선이 겹칠 위험이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권태성은 꽃집 주인 배윤옥(서정연 분)과 마주한 뒤 보육원과의 연관성을 집요하게 캐묻으며 킹피셔를 향한 추적에 속도를 낸다.</p><p>이동진(이상이 분)은 킹피셔 특별 수사 전담반에 투입돼 장은학 저격 사건을 기점으로 추적에 박차를 가한다. 동시에 8년 전 월드컵 저격 사건도 다시 수사선상에 오른다. 이동진은 당시 저격 지점이었던 옥상에서 깊은 고민에 빠지고, 추가 목격자의 등장으로 수사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유보나·권태성·이동진 세 인물의 동선이 점차 좁혀지는 흐름이 11회 안에서 확인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28297109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1회 줄거리, 유보나의 보이스피싱범 추격전과 세 남자의 동선 / 드라마 '유부녀 킬러' 영상 화면 (영상=쿠팡플레이 Coupang Play)</figcaption></figure><h3>공효진표 워킹맘 킬러 유보나, 액션과 생활 연기 동시에 담아내</h3><p>유보나는 남편과 네 살배기 딸을 둔 5년 차 주부이자 킹피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전설적인 저격수다. 3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현업에 복귀한 뒤로는 아이의 등하원을 챙기다가도 임무가 떨어지면 처벌을 피해 간 범죄자들에게 총구를 겨눈다. 태공산 펜션에서는 술에서 깨자마자 장기 매매 조직을 맨몸으로 제압하고 달아나는 아동 성범죄자 표규철을 단 한 발로 쓰러뜨렸고, 카지노에서는 탁종구와 천성길의 머리가 겹친 찰나를 포착해 한 발로 두 명을 동시에 제거했다. 20년 전 이동진의 부모를 살해한 장은학까지 정확하게 처리하며 원샷원킬의 위력을 보여줬다.</p><p>공효진은 킬러의 서늘한 얼굴에서 주부의 생활감으로 돌아오는 순간에도 연기의 이음매를 드러내지 않는다. 총구를 겨눌 때는 호흡과 시선까지 냉정하게 통제하다가도 가족 앞에서는 목소리 온도부터 달라진다. 시어머니의 눈치를 보고 남편과 딸을 달래며 가사와 육아에 치이는 모습은 워킹맘의 일상 그대로다. 권태성과의 과거가 공개된 뒤로는 결혼 전 감정에 무뎌졌던 유보나가 자신을 향한 진심을 확인하고 조금씩 경계를 푸는 로맨스 연기도 더해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28363121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효진표 워킹맘 킬러 유보나, 액션과 생활 연기 동시에 담아내 / 드라마 '유부녀 킬러'의 한 장면 (사진=MBC)</figcaption></figure><h3>시청률 10% 돌파와 12회 관전 지점</h3><p>킬러, 워킹맘, 아내, 직장인이라는 여러 얼굴을 자유롭게 오가는 공효진의 연기에 힘입어 ‘유부녀 킬러’는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비현실적인 설정이 생활밀착형 서사로 자리 잡은 결과로, 방송 초반 이후 회차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시청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p><p>출연진으로는 공효진이 유보나, 정준원이 권태성, 이상이가 이동진을 맡았고 성동일, 무진성, 이은샘, 차미경, 서정연이 함께 극을 채운다. 11회에서 벌어진 보이스피싱범 추격전과 권태성·이동진의 각기 다른 추적이 12회에서 어떻게 맞물릴지가 남은 관심사다. 방송 시작 시간이 10분 앞당겨진 12회는 9월 5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시청자와 만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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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32</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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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51376243.jp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12: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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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생활 논란에 그룹 탈퇴하더니… 무려 7년 만에 공식 석상 모습 드러내는 '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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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51376243.jpg"></figure><p>각종 사생활 논란과 법적 문제로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던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41)이 오랜 공백을 깨고 마침내 국내 공식 취재진 앞에 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15143_5af950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음주운전 후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2016년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인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개최되는 '2027 S/S 서울패션위크(SFW)'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GREEDILOU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p><p>    </p><p>특히 강인은 패션쇼 본 행사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는다. 당초 해당 브랜드의 포토월 취재 일정은 별도로 고지되지 않았으나, 행사 전날인 지난 3일 오후 취재 일정이 급박하게 최종 확정되면서 강인의 포토월 서기도 전격적으로 결정됐다.</p><p>    </p><p>강인이 국내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 포토월에 서는 것은 2019년 팀을 탈퇴한 이후 약 7년 만이다. 그동안 해외 팬미팅과 음원 발매 등을 통해 연예계 복귀의 기지개를 켜왔던 그가 국내 언론과 대중이 집결하는 공식 취재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이번 행사가 본격적인 국내 복귀를 위한 신호탄이 될지 연예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h3>2005년 데뷔 후 최고 인기… 거듭된 사생활 논란으로 추락</h3><p>2005년 K-POP 1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한 강인은 뛰어난 예능감과 친근한 이미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15159_7f2626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슈퍼주니어 강인이 2016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반려견 춘향이에게 하트를 보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하지만 연이은 사생활 문제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며 잇따라 구설에 올랐다. 강인은 2009년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술집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첫 번째 자숙 기간을 가졌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뒤인 같은 해 10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 정차해 있던 택시를 받고 달아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p><p>    </p><p>이후 강인은 군에 입대해 자숙과 복무 기간을 거쳤으며 전역 후 팀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하며 다시금 재기를 노렸지만 7년 뒤인 2016년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받아 부수는 또 한 번의 음주운전 사고를 내며 경찰 조사를 받았다. 거듭된 음주운전 사고와 비난 여론 속에 강인은 모든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긴 자숙에 들어갔다.</p><p>두 번째 음주운전 사고 이후 오랜 자숙 기간을 보내던 강인은 결국 2019년 7월, 데뷔 14년 만에 슈퍼주니어 자진 탈퇴를 선언했다.</p><p>    </p><p>당시 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 본래 마음과는 상관없이 제 문제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라며 "오랜 시간 동안 저를 믿어주신 팬 여러분께 가장 죄송한 마음이다. 비록 팀에서는 이름을 내리지만 슈퍼주니어가 승승장구하길 응원하겠다"라고 팀을 떠나는 심경과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한 바 있다.</p><p>    </p><p>팀 탈퇴 이후 강인은 연예계와 거리를 둔 채 긴 공백기를 가졌다. 국내 활동이 완전히 멈춘 상황에서 그의 향후 행보를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이 무성했으나 그는 한동안 대중매체 노출을 극도로 자제해 왔다.</p><h3>해외 팬미팅·신곡 발표 등 해외 중심 복귀 시동</h3><p>긴 침묵을 이어오던 강인은 최근 들어 해외 시장을 거점으로 조금씩 활동 재개의 움직임을 보여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15220_f066fd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슈퍼주니어 강인이 2016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 / 이하 가온차트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월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베트남 호치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아시아와 남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첫 단독 팬미팅 투어인 'STUNNING TOGETHER(스터닝 투게더)'를 개최했다.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된 이번 투어를 통해 강인은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나며 소통의 물꼬를 텄다.</p><p>    </p><p>이어 본업인 가수로서의 행보도 다시 시작했다. 강인은 지난 4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LOVE IS PAIN(러브 이즈 페인)'을 깜짝 발매했다. 이는 2015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디데이' OST '추억인 듯 상처인 듯(Memories)' 이후 무려 10년 만에 선보인 신곡이었다. 특히 강인은 해당 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진정성을 담아내고자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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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19</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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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24216509_ent_thumb.jpe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11:51: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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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버지의 집밥’ 이준익, 세로형 도전 왜 통했나…“초상화 보듯 내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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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24216509_ent_thumb.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24216509_ent_thum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버지의 집밥’의 이준익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p>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이 9월 9일 극장 개봉과 함께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을 통해 공개된다. 40년간 삼시세끼 집밥만 찾던 아버지 하응이 요리백지증에 걸린 아내 순애를 대신해 생애 처음 부엌에 들어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정진영과 이정은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 감독은 세로형 화면으로 작품을 선보인 배경과 소감을 직접 밝혔다. 극장 상영과 숏폼 플랫폼 공개를 동시에 택한 이례적인 방식도 관심을 모으는 지점이다.</p><h3>9월 9일 개봉, 극장과 숏폼 플랫폼 동시 공개</h3><p>‘아버지의 집밥’은 9월 9일 극장에서 먼저 관객을 만난 뒤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을 통해 공개되는 방식으로 관객층을 넓힌다. 극장에서는 세로형 화면 그대로 상영되는 이른바 ‘세로형 시네마’로 소개됐다. 일반적인 영화가 가로 화면으로 촬영·상영되는 것과 달리, 세로형 화면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시도다.</p><p>이 감독은 제작보고회에서 “‘세로형’은 처음인데, 원작이 가진 따뜻한 힘은 충분히 발휘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로인지, 세로인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우리가 그림을 봐도 가로의 형태를 먼저 떠올린다. 세로 그림은 대부분이 인물화, 초상화다. 영화를 세로로 보니 한 명, 한 명의 초상화를 보는 것 같았다. 한 인간의 내면을 가로에서 보다는 더 깊게, 내밀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세로형 연출 방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p>숏폼 플랫폼과의 협업 배경에 대해서는 “도전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한국 영화가 침체가 되면서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그런데 숏폼 시장을 통해서라도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을 많이 했다. 그런데 왜 나는 안 하냐는 말을 하더라. 상업 영화를 한다고 숏폼을 무시하는 것이냐는 농담을 듣고 하게 됐다”며 “결과적으로는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24074100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9월 9일 개봉, 극장과 숏폼 플랫폼 동시 공개 / ‘아버지의 집밥’의 이준익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40년 만에 부엌에 선 아버지, 신동선 작가 각본</h3><p>‘아버지의 집밥’은 40년간 삼시세끼 집밥만 찾던 아버지 하응이 요리백지증에 걸린 아내 순애를 대신해 생애 처음 부엌에 들어서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간 부엌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온 인물이 뒤늦게 요리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상황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 변화를 담아낸 서사다.</p><p>각본은 신동선 작가가 맡았다. 이 감독은 숏폼 드라마 특유의 짧은 호흡에 대해 “영화 쓰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었다. 약 2분 정도 되는 구간 안에, 흥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신동선 작가가 잘 써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에는 짧은 시간 자극적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작품이 많았다면, 내가 찍는 작품들은 자극도 덜하고, 폭력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이런 걸로 재밌게 숏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다”면서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같지만, 숏폼이 가진 장점도 흥미롭게 발휘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극적인 소재 대신 가족 이야기로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을 택했다는 설명이다.</p><h3>정진영·이정은, 부부로 만난 배경과 촬영 비화</h3><p>정진영은 한평생 부엌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온 아버지 하응 역을, 이정은은 오랜 시간 식탁을 책임졌지만 갑자기 요리하는 법을 잊게 되는 아내 순애 역을 맡았다. 두 배우는 이 감독의 전작에서도 함께한 인연이 있다.</p><p>정진영은 “올해 초 감독님께 제안을 받았다. 이정은과는 이 감독님의 전작을 함께 했었다. 요즘 이런 작품을 만나는 게 쉽지 않다”며 “약 한 달 정도 찍었다. 제작비가 큰 작품은 아니다. 그런데 행복하게 찍었다. 좋은 사람들과 오밀조밀한 동네에서 행복하게 작업했다”고 촬영 현장을 전했다. 연기 방식에 대해서는 “과장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진지한데, 웃기는 것이 진정한 코미디 연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숏폼 연기법을 AI에게 물어봤더니 비결이 있더라. 그런데 저는 구분을 하지는 않았다. 하나 달랐던 점은 스태프들이 가까이 있었다. 그 열기를 가까이서 느끼며 연기했다”고 숏드라마 촬영 현장의 특징을 밝혔다.</p><p>이정은은 가족 서사에서 느낀 공감을 언급했다. 그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어려운 시절 인연을 맺고 잘 살다가 어머니의 반란이 시작되는 시점이 있더라”며 “과거엔 아버지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계셨다면, 세상이 바뀌면서 어머니들이 섭섭한 마음을 풀어내기도 하신다. 그런 부분에 힌트를 많이 얻었다. 어머니, 아버지 생각을 하며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실제 부모 세대의 관계 변화를 관찰한 경험이 캐릭터 해석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p><h3>세로형 시네마라는 새로운 시도가 남긴 것</h3><p>‘아버지의 집밥’은 이 감독이 처음 도전한 숏드라마이자, 극장에서 세로형 화면 그대로 상영되는 세로형 시네마라는 형식으로도 눈길을 끈다. 콘텐츠 화면비를 둘러싼 이 감독의 언급은 향후 창작자들이 숏폼 시장을 대하는 태도에도 시사점을 남긴다. 그는 “콘텐츠, 가로인지 세로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세로 화면이 인물의 내면을 더 깊고 내밀하게 담아낼 수 있는 형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p><p>정진영과 이정은 모두 큰 제작비 없이도 짧은 촬영 기간 동안 완성한 작품임을 언급하며, 작품 규모보다는 함께한 사람들과의 협업 과정에 의미를 뒀다는 점을 전했다. 작품은 9월 9일 극장 개봉을 시작으로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에서 순차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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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30</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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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8270653_ent_ytframe.jpe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11:30: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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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부녀 킬러’ 12회, 방송시간 10분 앞당겨졌다…확대 편성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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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8270653_ent_ytframe.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8270653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유부녀 킬러'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MBCdrama)</figcaption></figure><p>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12회를 앞당긴 시간에 방송한다. 11회는 9월 4일 밤 9시 50분 방송됐고, 12회는 9월 5일 토요일 밤 9시 40분으로 10분 확대 편성됐다. 극 중 공효진은 전설적인 저격수 유보나, 일명 킹피셔로 분해 남편과 네 살배기 딸을 둔 워킹맘의 이중생활을 그린다. 11회에서는 유보나가 시어머니 옥선자(차미경 분)를 겨눈 보이스피싱범을 추격하는 장면이 공개됐고, 권태성(정준원 분)과 이동진(이상이 분)의 추적도 각각 속도를 낸다. 방송이 이어지면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1:52" src="https://www.youtube.com/embed/3D69-CdH_d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MBCdrama — 이상이 ＂그 여자가... 킹피셔 본인이거나＂, MBC 260904 방송</figcaption></figure><h3>12회, 방송시간 10분 앞당겨 확대 편성</h3><p>‘유부녀 킬러’는 11회가 9월 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됐고, 12회는 9월 5일 토요일 밤 9시 40분으로 시간이 조정됐다. 회차마다 방송 시작 시간이 달라진 것으로, 12회는 앞선 회차보다 10분 이른 시간에 편성돼 방송 분량이 확대됐다.</p><p>이 같은 편성 변화는 iMBC 공식 채널을 통해 예고편과 함께 공지됐다. 11회 예고에서는 정준원이 극 중 권태성으로서 “그때 핸드폰? 진작 처분했지”라는 대사를 던지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p><p>방송사 측이 회차별로 편성 시간을 조정하는 사례는 주말 예능·스포츠 중계 등 인접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유부녀 킬러’ 역시 12회에서 방송 시작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그만큼 이른 시간부터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8328504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유부녀 킬러' 공식 스틸 (사진=MBC)</figcaption></figure><h3>11회 줄거리, 시어머니 노린 보이스피싱범 추격전</h3><p>11회에서는 유보나가 시어머니 옥선자(차미경 분)를 노린 보이스피싱범을 직접 추격하는 장면이 핵심으로 그려진다. MBC ‘유부녀 킬러’ 측이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에는 유보나가 굳은 결의가 서린 눈빛으로 골목길 곳곳을 누비며 범인을 쫓는 모습이 담겼다. 수많은 클라이언트 미팅으로 다져온 실력을 일상에서도 발휘하는 대목으로, 손에 든 캔 음료조차 유보나에게는 무기가 된다.</p><p>같은 회차에서 권태성은 보육원에서 발견한 스티커를 단서로 옥이 꽃집을 찾는다. 옥이 꽃집은 유보나의 훈련 장소이기도 해 두 사람의 동선이 겹칠 위험이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권태성은 꽃집 주인 배윤옥(서정연 분)과 마주한 뒤 보육원과의 연관성을 집요하게 캐묻는다. 킹피셔를 향한 추적에 속도를 내는 권태성의 예측 불가한 행보가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p><p>이동진은 킹피셔 특별 수사 전담반에 투입된다. 장은학 저격 사건을 기점으로 킹피셔 추적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8년 전 월드컵 저격 사건까지 다시 수사선상에 오른다. 이동진은 당시 저격 지점이었던 옥상에서 깊은 고민에 빠지고, 추가 목격자의 등장으로 수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유보나와 이동진, 권태성 세 인물의 동선이 좁혀지는 흐름이 12회 전개의 관전 포인트로 이어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8365724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1회 줄거리, 시어머니 노린 보이스피싱범 추격전 / 드라마 '유부녀 킬러'의 한 장면 (사진=MBC)</figcaption></figure><h3>출연진·제작진과 네 번째 OST 발매</h3><p>‘유부녀 킬러’는 공효진이 유보나, 정준원이 권태성을 맡았고 이상이가 이동진 역으로 극에 힘을 더한다. 성동일, 무진성, 이은샘도 주요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차미경이 시어머니 옥선자, 서정연이 꽃집 주인 배윤옥으로 출연해 서사에 결을 더한다.</p><p>작품은 권성창이 기획하고 김은희가 극본을 맡았으며 윤종호·김지훈 감독이 연출한다.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이 공동 제작을 맡았다.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 31일 M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p><p>극 중 태성의 감정을 담은 네 번째 OST도 발매됐다. STONE MUSIC 측은 4일 “재연이 가창에 참여한 ‘유부녀 킬러’의 네 번째 OST ‘그대가 내 끝일 거라면’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인 스트링이 더해지는 정통 발라드로, 진실 앞에서도 끝내 곁에 남고 싶은 권태성의 마음을 그려낸다. 재연은 앞서 ‘선재 업고 튀어’ OST ‘독백’, ‘멜로가 체질’ OST 발라드 버전 등을 가창한 바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8169286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출연진·제작진과 네 번째 OST 발매 / ‘유부녀 킬러’의 정준원·공효진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시청률 10% 돌파, 화제성 순위서도 상위권</h3><p>‘유부녀 킬러’는 방송 회차가 이어지며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공효진이 킬러와 워킹맘, 아내라는 여러 얼굴을 오가는 연기로 비현실적인 설정을 생활밀착형 서사로 만든 점이 시청률 상승의 동력으로 꼽힌다. 유보나는 태공산 펜션에서 장기 매매 조직을 제압하고 아동 성범죄자 표규철을 처단했으며, 카지노에서는 탁종구와 천성길을 한 발로 동시에 제거하고 20년 전 이동진의 부모를 살해한 장은학까지 처리했다.</p><p>화제성 조사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8월 4주차(8월 24일~30일)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공효진은 4위에 자리했다. 같은 조사에서 tvN ‘포핸즈’의 이준영과 송강이 각각 1위와 2위, 넷플릭스 ‘들쥐’의 류준열이 3위에 올랐다.</p><p>권태성과 유보나의 과거가 공개된 뒤로는 로맨스 서사도 힘을 얻고 있다. 결혼 전 감정에 무뎌졌던 유보나가 권태성의 진심을 확인하고 경계를 푸는 과정이 12회 전개에서 이어질지가 관심사로 남는다. 12회는 9월 5일 토요일 밤 9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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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27</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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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Sep 2026 11: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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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비행기서 날 지켜줬다”…변요한♥티파니와 결혼 결심한 순간 '처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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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9368696.jpg"></figure><p>배우 변요한이 아내인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처음으로 털어놨다. 오랜 시간 스스로 극복하지 못했던 두려움 앞에서 자신에게 용기를 건넨 사람이 티파니였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11941_5ffbd8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부가 된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변요한은 추성훈과 대화를 나누며 티파니와의 연애와 결혼 생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p><p>    </p><p>추성훈이 결혼한 지 얼마나 됐는지를 묻자 변요한은 “2월에 결혼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1년 반 정도”라고 밝혔다.</p><p>    </p><p>결혼을 선택한 결정적인 계기를 묻는 질문에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속내를 전했다. 변요한은 “처음으로 말씀드린다”며 “항상 상대를 지키기 위해 데이트를 했다. 그런데 저를 지켜주는 여자, 저한테 용기를 주고 극복하게 하는 사람은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p><p>    </p><p>변요한이 티파니를 향해 특별한 마음을 갖게 된 배경에는 비행과 여행에 대한 오랜 두려움도 있었다. 그는 “몸이 안 좋아서 여행을 한 10년 동안 못 갔다. 비행기 타는 게 무서워서 가까운 데부터 늘리고 있던 상황이었다”며, "일본처럼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 비행 시간이 더 긴 동남아시아까지 조금씩 범위를 넓혔지만, 그 이상의 여행을 시도할 용기는 쉽게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p><p>    </p><p>이때 손을 내밀어준 이는 티파니였다. 변요한은 티파니가 자신에게 “자기 믿어라. 따라와라”고 말했다며 직접 항공권까지 준비해줬다고 회상했다. 특히 자신의 두려움을 고려해 가장 좋은 좌석을 마련해준 티파니의 배려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12605_6f426e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변요한이 아내인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처음으로 털어놨다. / 유튜브 '추성훈'</figcaption></figure><div></div></div><p>당시 두 사람은 아직 연인 관계를 공식적으로 알리기 전이었다. 변요한은 자신을 위해 티파니가 한 단계 낮은 좌석에 앉았던 일도 언급하며 당시 느꼈던 감정을 떠올렸다.</p><p>    </p><p>그는 비행기에서 내린 순간 “뭐지, 이 감정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연기 생활도 오래 했고 적은 나이도 아닌데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고 말하며 티파니와의 만남이 자신의 삶에 가져온 변화를 설명했다.</p><p>    </p><p>현재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추성훈이 신혼 생활이 어떤지 묻자 변요한은 “너무 좋다”고 답하며 “오래오래 사랑하고 싶어서 체력 안배를 하려고 한다. 불타오르는 것보다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p>    </p><p>부부의 일상은 비교적 소박했다. 변요한은 두 사람이 함께할 때 가장 즐거운 순간으로 “소소한 건데, 스케줄 끝나고 강아지들하고 같이 산책하면서 대화하는 게 취미인 것 같다. 여행도 너무 좋다”고 소개했다.</p><p>또 그는 "저도 아내의 말을 듣는 게 좋고, 들으면서 '아 정말 완전 다른 사람이구나. 결이 다르구나' 싶다"며 "대화 듣다가 혼나기도 하는데 그게 제일 재밌는 것 같다"고 말했다.</p><p>    </p><p>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2024년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p><p><p>변요한은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함께 촬영할 당시에는 그런 기류가 없었다며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답했다. 그는 "작품 촬영할 때는 말을 안 걸었다. 끝나고 나서 아내가 뮤지컬을 바로 했는데 제가 최재림 형님의 팬이다. 최재림 형님을 보러 갔는데 (티파니를) 다시 보게 된 것이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p>이어 "무대가 너무 좋았다. 이 친구가 어디서든 열심히 하는 친구구나 했다. 자연스럽게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설명하며 티파니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p>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 아직 별도의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IfPMQVmbLVw?si=MIb2ULYV-ofq2XL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변요한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온 배우다.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주목받았으며 ‘한산: 용의 출현’, ‘자산어보’,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p><p>    </p><p>티파니 영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와 뮤지컬 무대에서도 경력을 넓혔다. 최근에는 작품 활동과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h3>‘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 예정</h3><p>한편 변요한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타짜’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이 영화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을 통해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펼치는 승부와 복수의 이야기를 다룬다.</p><p>    </p><p>변요한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아 강도 높은 준비 과정을 거쳤다. 그는 영화 제작 과정에서 약 6개월 동안 술을 끊고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 기술이 필요한 장면 역시 대역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소화하기 위해 준비에 공을 들였다.</p><p>    </p><p>‘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2006년 시작된 영화 ‘타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이자 마무리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선 세 편의 ‘타짜’ 시리즈는 누적 관객 13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p><p>변요한은 최근 제작보고회에서 새 작품에 대해 욕망과 배신, 인간의 본능을 다룬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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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14</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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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2173618_ent_ytframe.jpe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11:04:2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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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0월 19일 첫방인데 벌써 케미가 터졌다…4명 배우 대본리딩 공개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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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2173618_ent_ytframe.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2173618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메이킹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figcaption></figure><p>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오는 10월 1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임시완과 설인아가 주연을 맡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정현과 연우가 각각 조연으로 합류해 서사에 긴장감과 반전을 더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7:13" src="https://www.youtube.com/embed/AyoJXxzlKH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tvN DRAMA — 비주얼 유죄 케미 유죄! ‍ 임시완X설인아 유죄인간들의 쫄깃한 로맨스가 옵니다 EP.0</figcaption></figure><h3>방송 개요와 핵심 설정</h3><p>‘나의 유죄인간’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웹툰 ‘여자인 걸 왜 모르지’를 원작으로 한다. 극본은 문수정 작가, 연출은 박단희 감독이 맡았으며 CJ ENM 스튜디오스가 기획하고 피타팻 스튜디오가 제작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로 편성돼 10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p><p>이야기는 살인 누명을 쓴 재벌 3세 윤이준과 그를 밀착 감시하기 위해 수행비서로 위장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강재희는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남장을 하고 윤이준의 곁으로 잠입하는 인물로 설정돼, 로맨스와 코미디, 스릴러 장르가 결합된 복합 장르물로 완성됐다. 제작진은 기존의 평범한 로맨스 구도를 탈피해 ‘속고 속이는 미묘한 신경전’을 핵심 재미 요소로 내세웠다고 밝혔다.</p><p>방송 전 앞서 공개된 정보에서는 편성 요일과 시간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이번 대본리딩 공개를 통해 매주 월·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이라는 구체적인 편성이 확정됐다. TMDB 기준 총 12부작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2199018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 개요와 핵심 설정 /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메이킹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figcaption></figure><h3>출연진과 캐릭터, 대본리딩 현장</h3><p>임시완은 태강그룹 차기 후계자이자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윤이준 역을 맡았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그는 섬세한 어조 변화로 냉소적인 재벌 3세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예민한 면모부터 세상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냉소적인 태도까지, 상황에 따라 어조에 미묘한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구현했다.</p><p>설인아는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 역을 소화한다. 당찬 강단과 절도 있는 대사 처리로 캐릭터의 생동감을 더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 강단과 거침없는 행동력을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담아냈다. 위장 침투라는 설정에 맞춰 절제된 톤과 특수부대에서 다져진 내공을 동시에 드러냈다.</p><p>김정현은 윤이준의 절친이자 태강그룹 법무팀 소속 변호사 김시현 역을 맡았다. 신중하고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연기하며, 직장 상사인 윤이준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과 순간순간 드러내는 미묘한 표정 변화로 캐릭터에 흥미를 더했다. 태강그룹 회장 비서 이혜정 역의 연우는 절제된 표현으로 캐릭터의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했다. 차분한 목소리와 담담한 표정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이혜정의 단단한 성격을 드러내는 한편, 퇴근 후에는 180도 달라지는 반전 모습을 예고했다. TMDB 정보에 따르면 김인권, 홍은희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2226839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출연진과 캐릭터, 대본리딩 현장 /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메이킹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figcaption></figure><h3>관전 포인트와 제작진 메시지</h3><p>네 배우의 조합은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눈에 띄는 합을 보여줬다. 순식간에 담당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은 속고 속이는 아슬아슬한 관계 속에서 유쾌한 티키타카와 은근한 신경전을 주고받았다. 임시완과 설인아는 각자 캐릭터를 위해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설인아는 앞서 짧게 자른 숏컷 헤어스타일과 탄탄해진 몸으로 강재희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p><p>제작진은 “재벌 3세부터 남장 형사까지 범상치 않은 인물들이 만나 펼쳐낼 예측불가 관계성이 색다른 재미를 완성할 예정”이라며 “로맨스와 코믹, 스릴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이야기를 그려낼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재벌 3세와 남장 형사라는 설정 자체가 위장수사극이라는 장르적 특성과 결합해,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과 두 사람 사이의 감정선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로 설계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112129888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관전 포인트와 제작진 메시지 / ‘나의 유죄인간’의 첫 방송을 앞둔 임시완·설인아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방송 일정과 글로벌 공개</h3><p>‘나의 유죄인간’은 10월 1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tvN을 통해 국내 첫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난다. 국내에서는 티빙을 통한 스트리밍도 함께 제공된다.</p><p>앞서 보도된 정보에서는 정유민의 합류 소식과 촬영 완료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정유민은 촬영을 마친 뒤 곧바로 차기작 ‘수성궁 밀회록’ 주연으로 합류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본리딩 공개는 주연 4인의 캐릭터와 관계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첫 자리였다는 점에서, 방송 시작을 앞두고 작품의 분위기를 가늠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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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26</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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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02554_a127230a.jp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10: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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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아이돌 부부, 열애설도 없이 결혼 발표…'자필 편지'로 직접 밝힌 소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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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02554_a127230a.jpg"></figure><p>배우 곽시양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이 공식화된 전날 3일 각자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손으로 눌러 쓴 편지를 나란히 올리며 팬들에게 직접 심경을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02554_a12723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곽시양-유지애 자료사진. / 곽시양, 유지애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3일 곽시양과 유지애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곽시양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예식은 오는 11월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p><p>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결혼 발표 직전까지 별다른 열애설이 나오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p><p>곽시양은 같은 날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소중한 계절의 길목에서 여러분께 직접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편지를 적어본다"며 운을 뗐다. 이어 "오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셨을 텐데,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고 마음이 설레기도 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p><p>이어 그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돼 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뤄 가려고 한다"는 다짐도 덧붙였다.</p><p>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곽시양은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 주신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연기를 계속할 수 있었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깊이 간직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가정을 이루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리고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02646_6f00bca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곽시양 자료사진. / 곽시양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02730_afd4c257.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곽시양이 3일 결혼 소식을 알린 자필 편지 전문. / 곽시양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유지애 역시 같은 날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저에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랜시간 함께해 온 팬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도 내비쳤다. 유지애는 "무엇보다 오랜시간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면서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여러분과 많은 순간을 함께했던 것 같다. 기쁜 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 주셨고, 그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제 자리에서 계속 걸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p><p>곽시양은 1987년생, 유지애는 1993년생으로 나이 차는 여섯 살이다.</p><p>곽시양은 모델 활동을 거쳐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연기에 본격 입문했다. 이후 '로봇, 소리' '굿바이 싱글' '목격자'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삼악도'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갔다. 안방극장에서도 '기분 좋은 날'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다 잘될 거야' '끝에서 두번째 사랑' '마녀보감' '시카고 타자기' '웰컴2라이프' '앨리스' '홍천기' '미남당' '재벌X형사' '그놈은 흑염룡' '이혼보험'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아울러 오는 9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법무법인 대표 서주혁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p><p>유지애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2010년 인피니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 '데스티니' '안녕'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21년 팀 활동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연기로 무게중심을 옮겼다. 영화 '바람개비' '4분44초'를 비롯해 드라마 '7인의 탈출' '세 번째 결혼' '1도 없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02819_7c56ecb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지애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02832_1c53f5f6.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지애가 3일 결혼 소식을 알린 자필 편지 전문. / 유지애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h3>다음은 곽시양이 3일 SNS에 올린 자필 편지 전문이다</h3><p>안녕하세요 곽시양 입니다.</p><p>소중한 계절의 길목에서 여러분께 직접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편지를 적어봅니다.</p><p>오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셨을텐데,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고 마음이 설레이기도 합니다.</p><p>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습니다.</p><p>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 했습니다.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 가려고 합니다.</p><p>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제가 연기를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p><p>가정을 이루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리고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p><p>갑작스런 소식에도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p><p>감사합니다.</p><p>감사의 마음을 담아, 곽시양 올림.</p><h3>다음은 유지애가 3일 SNS에 올린 자필 편지 전문이다</h3><p>안녕하세요. 지애입니다.</p><p>오늘 전해진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거라 생각해요. 저에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였습니다!!</p><p>무엇보다 오랜시간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에게 소중한 이야기인만큼 조금 더 신중하게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거워요.</p><p>돌이켜보면 정말 오랜 시간동안 여러분과 많은 순간을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기쁜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주셨고,  그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제자리에서 계속 걸어올수 있었던것 같아요.</p><p>그렇기에 이번 소식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좋은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p><p>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p><p>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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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04</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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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019194987.JP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10: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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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혼산' 결국 심의 받는다…전현무 항공권 결제 시작까지 확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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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019194987.JPG"></figure><p>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여행을 둘러싼 논란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로 이어질 전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05440_82c397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3일 스포츠경향 등에 따르면 방미심위에는 지난달 14일과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알마티 여행 편과 관련한 방송심의 민원이 접수됐다. 방미심위는 접수된 내용을 검토한 뒤 심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05505_338b3a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figcaption></figure><div></div></div><p>해당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상태로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뒤 현장에서 알마티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과정이 담겼다. 전현무는 휴대전화로 항공권을 구매해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했고 현지에서는 렌터카를 빌려 직접 운전했다.</p><p>    </p><p>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실제 해외 촬영이 사전 준비 없이 당일 결정될 수 있는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됐다. 현지 운전에 필요한 서류 문제와 알마티 관광당국의 촬영 지원 여부도 논란이 됐다.</p><h3>항공권 결제 시각·촬영 협조 내역 등 확인 요청</h3><p>이번 민원은 방송에서 제시된 ‘즉흥 여행’이 실제 준비 과정과 일치하는지를 관련 기록을 통해 확인해 달라는 취지다. 신청인은 전현무의 항공권 최초 예약·발권·결제 시각과 공항 장면 촬영 시각을 비교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p><p>        </p><p>알마티시 관광당국과 MBC가 촬영을 앞두고 주고받은 연락 및 촬영 협조 내역과 제작진의 사전 준비 자료도 확인 대상으로 제시됐다. 렌터카를 이용할 당시 전현무가 갖고 있던 실제 운전자격 관련 서류와 방송 전 자체심의 자료 역시 검증 요청에 포함됐다.</p><p>    </p><p>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는 방송에서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루도록 하고 있으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전달해 시청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방미심위는 심의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방송사업자에게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p><h3>국제운전면허증만으로 운전 불가…외교부도 안내</h3><p>현지 운전 자격 문제는 앞서 별도의 논란으로 이어졌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지난달 25일 전현무가 카자흐스탄으로 떠나기 직전 현지 렌터카 업체가 요구한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제출해 차량을 빌렸다고 밝혔다.</p><p>    </p><p>제작진은 방송 이후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대사관에 문의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공증 절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설명했다.</p><p>    </p><p>외교부는 같은 날 해외안전여행을 통해 카자흐스탄 단기 방문객의 현지 운전 관련 유의사항을 공지했다. 단기 방문객이 현지에서 운전하려면 대한민국 운전면허증 원본과 러시아어 공증 번역본 등을 갖춰야 한다.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한국 운전면허증 원본과 러시아어 공증 번역본이 없으면 운전할 수 없다.</p><h3>MBC “금전 지원 없었지만 촬영 협조는 받아”</h3><p>MBC 제작진은 지난달 31일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 추가 입장을 내고 알마티시 관광청으로부터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를 지원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촬영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현장 진행을 위한 촬영 협조는 받았다고 설명했다.</p><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rk_xX0iGFM?si=_qMeT7yO5Q-Cyhf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방미심위에 민원 접수되면 어떻게 될까…방송심의 절차 알아보니</h3><p>이처럼 방송 내용을 둘러싼 민원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됐다고 해서 곧바로 제재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민원 내용과 해당 방송을 살펴 심의가 필요한 사안인지 검토하고 심의가 진행되면 관련 규정을 기준으로 사실관계와 위반 여부를 따지는 절차가 이어진다.</p><p>    </p><p>방미심위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이 공정성과 공공성을 유지하고 공적 책임을 지켰는지를 방송이 나간 뒤 심의한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는 객관성을 비롯해 인권 보호, 명예훼손 금지, 어린이·청소년 보호 등 방송 내용에 적용되는 기준이 담겨 있다.</p><p>    </p><p>심의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데 자료가 필요하면 방송사업자 등에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자료 제출 요구를 받은 사업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따라야 한다. 제재조치를 정하려는 경우에는 방송사 등 당사자나 대리인에게 의견을 진술할 기회도 줘야 한다. 방송 내용이나 제작 경위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관련 규정 위반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다.</p><p>    </p><p>심의 결과 위반 정도가 가볍다고 판단되면 권고나 의견제시가 가능하다. 이는 법정 제재와 구분된다. 심의규정 위반이 인정돼 제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의·경고,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정정·수정 또는 중지, 방송편성책임자나 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징계 등이 정해질 수 있다. 방송법은 위반 사유와 정도 등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p><p>    </p><p>방미심위가 법정 제재조치를 정하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처분을 요청한다. 이후 방미통위가 방송법에 따라 해당 방송사업자에게 제재조치 명령을 내린다. 제재조치 명령 등에 이의가 있는 당사자는 명령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방미통위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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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02</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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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1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943526634.jp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09: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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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촬영 직전 날벼락… 톱 주연배우 하차로 '비상' 걸린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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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943526634.jpg"></figure><p>배우 이종석이 기획 단계부터 깊은 애정을 쏟으며 준비해온 드라마 ‘이섭의 연애’에서 최종 하차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4338_88f4c5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종석 / 이종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3일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제작진과 충분한 논의 끝에 드라마 '이섭의 연애'를 함께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p>    </p><p>관계자는 하차 배경에 대해 "이종석이 기획 개발 단계부터 오랜 기간 작품을 함께 고민하며 '이섭의 연애' 출연을 준비해왔으나 제작 및 촬영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조정되면서 차기 일정과의 조율이 어려워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기간 애정을 가지고 준비해 온 작품인 만큼 앞으로도 '이섭의 연애'가 좋은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작품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의 뜻을 전했다.</p><h3>원작 웹소설의 흥행 요소와 캐릭터</h3><p>드라마 ‘이섭의 연애’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남자 태이섭과 어떻게든 해내야만 하는 여자 강민경의 스펙터클한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인기 작가 김언희의 동명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기획 단계부터 독자들과 드라마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4357_50bbc6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종석이 지난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 재단법인 아름지기에서 열린 캐나다구스 '더 파이오니어링 저니'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원작 웹소설은 매력적인 두 주인공의 대비되는 캐릭터성과 흥미진진한 관계 변화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남주인공 태이섭은 TK그룹의 압도적 후계자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34년간 수절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그러나 동갑내기 사촌이자 라이벌인 태준섭과의 경쟁에서 결정적인 패배를 맛본 후 인생의 목표를 잃고 만사가 귀찮은 상태에 빠지게 된다.</p><p>    </p><p>유럽 출장이라는 핑계로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그에게 뜻밖의 난관이 찾아온다. 입사 동기이자 과거 자신에게 차석이라는 좌절을 안겨줬던 수석 입사자 강민경이 자신의 비서 겸 업무 보좌로 발령받은 것이다.</p><p>    </p><p>여주인공 강민경은 TK그룹 내부에서 간부 승진 코스를 착실히 밟으며 탄탄대로를 걷던 인재다.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대학에 수석 입학하고 졸업 후 TK그룹에 수석으로 입사해 최연소 차장 타이틀을 달았을 정도로 독보적인 능력을 갖춘 천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4410_85954d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종석이 지난해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효율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강민경은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미인이지만 외모를 꾸미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입사 후 10년 동안이나 변함없이 같은 스타일을 고수해왔으며 행동 방식이 마치 AI처럼 철두철미하고 단호해 태이섭과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어긋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p><p>    </p><p>강민경의 입장에서 태이섭은 뛰어난 외모를 지녔지만 더러운 인간성과 집요하고 쪼잔한 성격, 위선의 달인인 'TK 황태자'일 뿐이다. 황태자의 보좌를 맡게 된 그녀는 자신의 앞날이 '모 아니면 도', '로또 아니면 쪽박'의 기로에 섰다고 느끼며 후자의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현실에 절망한다.</p><p>    </p><p>원작 속 태이섭의 이면에 숨겨진 상처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TK그룹의 전무에서 향후 TK 패션 대표직을 맡게 되는 그는 항상 장남이자 장손이라는 이유로 완벽한 인물상을 보여야 한다는 강박과 압박감 속에 살아왔다. 이로 인해 언론과 파파라치의 과도한 관심에 시달리며 카메라 플래시 트라우마와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4427_0df8ba7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종석이 지난해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처럼 섬세한 감정선과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이섭의 연애'는 주요 출연진 및 주연 라인업을 새롭게 재정비한 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p><h3>'믿고 보는 배우' 이종석의 연기 족적과 필모그래피</h3><p>한편, 이번 작품의 기획 단계부터 함께했던 배우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해 차근차근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4441_b4aa105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종석 / 이종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종석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고히 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2013년 방영된 KBS 드라마 '학교 2013'의 고남순 역을 맡으면서부터다. 그는 나른하고 무심한 듯 보이지만 속정이 깊고 따뜻한 고남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평단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학교 2013'은 방영 내내 10~15%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마지막까지 메시지를 잃지 않는 결말을 통해 수작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작품을 통해 이종석은 2012 KBS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은 것은 물론 신인상까지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p><p>    </p><p>이후 2013년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타인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진 소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초기 제작진과 방송사의 낮은 기대를 뒤엎고 이종석 본인이 예상했던 대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4457_997ed1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종석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같은 해 영화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다. 영화 '관상'에서는 관상을 믿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진취적인 인물 진형 역을 맡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았다.</p><p>    </p><p>또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 '노브레싱'에서는 자존심 강한 수영계 유망주 우상 역을 맡아 늘 1등만을 목표로 해야 하는 청춘의 고독과 방황을 섬세하게 그려냈다.</p><p>    </p><p>2013년 한 해 동안만 드라마 두 편과 영화 세 편을 소화하며 쉴 틈 없는 강행군을 이어나간 이종석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포상 휴가와 대법원 만찬 행사 등에 불참할 정도였다. 영화, 드라마, 광고계까지 석권하며 2013년을 완전히 자신의 해로 만든 그는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4515_b228d5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종석이 사진을 찍고 있다 / 이종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그의 흥행 보증수표 행진은 계속됐다. 복귀작인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에서 하루아침에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몰리는 박창호 역을 맡은 이종석은 방영 3주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시키고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군 복귀 이후 첫 작품이었음에도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과 한계 없는 외연을 증명해낸 그는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생애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베스트 커플상까지 석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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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199</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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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1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1648_697ccd5d.jp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09: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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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재석·이서진·서장훈이 후보였는데…임영웅, '한국방송대상'서 제대로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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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1648_697ccd5d.jpg"></figure><p>가수 임영웅이 예능인으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으로 제53회 한국방송대상 남자 최우수 예능인상을 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1648_697ccd5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임영웅. / 임영웅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방송협회는 지난 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제5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열고 작품상과 개인상 등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p><div><h3>‘섬총각 영웅’으로 남자 최우수 예능인상 수상</h3></div><p>이날 임영웅은 ‘섬총각 영웅’으로 남자 최우수 예능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같은 부문에는 성시경, 이서진, 서장훈, 유재석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p><p>    </p><p>‘섬총각 영웅’은 임영웅이 도심을 떠나 섬마을에서 주민들과 어울리며 지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임영웅은 프로그램에서 출연진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줬다.</p><p>    </p><p>올해 한국방송대상은 남녀 최우수 연기자, 남녀 최우수 예능인, 최우수 가수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온라인 시청자 투표 결과 100%로 선정했다. 한국방송대상에서 이들 부문의 수상자 결정에 시청자 투표를 전면 반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div><h3>“과분한 상”…제작진·주민·영웅시대에 감사</h3></div><p>임영웅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과분한 상인 것 같다”며 자신보다 프로그램을 함께 만든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p><p>    </p><p>이어 촬영 현장에서 좋은 장면과 이야기를 담아준 제작진과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준 섬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가수가 아닌 예능인으로 큰 상을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팬클럽 영웅시대에도 영광을 돌렸다.</p><p>    </p><p>1973년 제정된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의 공적 가치와 방송 문화 발전에 기여한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지상파 통합 방송 시상식이다. 올해 대상은 KBS광주방송총국의 5·18 46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발신자를 찾습니다’가 받았다.</p><div><h3>고양 콘서트 이어 8일 새 앨범 발매</h3></div><p>수상 직후 임영웅은 공연 일정도 이어간다. 그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6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한다.</p><p>    </p><p>오는 8일에는 새 앨범도 발매한다. 신곡 무대는 이번 고양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p><p><h3>‘섬총각 영웅’은 어떤 프로그램?</h3>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5qwDZB8_zdI?si=pUrBGHxFCUER5OMV"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섬총각 영웅’은 임영웅이 가까운 지인들과 섬마을에서 며칠간 생활하는 과정을 담은 SBS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해 8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해 같은 해 9월 16일까지 총 4회가 방송됐다. 촬영지는 전남 완도군 소모도로 임영웅은 과학 유튜버 궤도, 요리사 임태훈과 함께 섬에 들어가 생활했다.    <p>프로그램은 편의점과 식당이 없는 작은 섬에서 출연진이 직접 먹을 것을 마련하고 일상을 보내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영웅과 궤도, 임태훈이 기본 출연진으로 등장했고 배우 이이경과 코미디언 허경환도 각각 섬을 찾아 합류했다. 낚시와 장보기, 식사 준비, 집안일 등 섬에서의 생활과 출연진이 대화를 나누거나 음악을 함께 듣고 부르는 모습이 방송에 담겼다.</p>    <p>임영웅의 정규 2집 수록곡 ‘나는야 HERO’는 프로그램의 메인 테마곡으로 공개됐다. 바다와 섬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특별 영상도 방송에서 선보였다. 마지막 회에서는 출연진이 소모도 주민들을 위해 마을 잔치를 준비했다. 임태훈이 유린기와 마파두부 등을 만들었고 임영웅은 주민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p>    <p>첫 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5.4%로 화요 예능 1위에 올랐다. 마지막 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5%, 분당 최고 6.1%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은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p>    <p>방송 종료 뒤 ‘섬총각 영웅’은 2025 SBS 연예대상에서 ESG상을 받았다. 임영웅이 프로그램 대표로 무대에 올라 소모도 주민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p>    <p>‘섬총각 영웅’은 이후 후속 시즌으로 이어졌다. SBS는 지난 6월 시즌2에 해당하는 ‘산골총각 영웅’을 선보였다. 배경을 섬에서 산골로 옮겼으며 임영웅과 차승원, 허경환, 현봉식, 조째즈, 곽범, 넉살, 로이킴, 김도훈 등이 출연했다. ‘산골총각 영웅’은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7회 방송됐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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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18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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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1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910272245.jpg</image>
            <pubDate>Fri, 04 Sep 2026 09: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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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방시혁과 나란히 걸어 화제 된 과즙세연, 마약 투약 혐의에 '입장'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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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910272245.jpg"></figure><p>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BJ) 겸 유튜버 과즙세연(26·본명 인세연)이 마약이나 대마를 불법 투약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관련 의혹을 재차 전면 부인했다. 다만 교제 상대방인 유튜버 케이(36·본명 박중규)와의 다툼 과정에서 그의 수면제를 복용한 사실은 인정하며 법률적 무지에 따른 행위였음을 고개 숙여 사과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1032_4dca41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과즙세연 사진 / 과즙세연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과즙세연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묘수 법률사무소 안형서 변호사는 지난 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수사 및 언론 보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p><p>    </p><p>안 변호사는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하고 있던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건 외에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거나 이 과정에 관여한 사실은 전혀 없으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 역시 단연코 없다”고 강조했다.</p><p>    </p><p>다만 타인의 의약품을 복용한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경솔했음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는 뜻을 전했다. 안 변호사는 “당시 과즙세연은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행위가 지니는 법적 의미와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으나 이후 법률 자문을 거치며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깨달았다”며 “현재 본인의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p><p>    </p><p>또한 일각에서 제기된 ‘머리카락 변형을 통한 수사 방해 의혹’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제시하며 반박했다. 안 변호사의 설명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지난달 4일 수사기관에 자진 출석해 본인의 의료기관 처방 및 투약 내역을 성실히 제공했다. 아울러 당일 커트나 탈색 등 어떠한 스타일 변형도 가하지 않은 상태의 모발을 검사 목적으로 임의 제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091052_ce0276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과즙세연 / 과즙세연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항간에 논란이 된 헤어스타일 변경에 대해서는 “과즙세연이 커트와 탈색을 진행한 날은 모발을 임의 제출한 날로부터 약 3주가 지난 25일”이라며 “일부에서 제기하는 수사 방해 목적의 헤어스타일 변경 의혹은 경찰 수사와 전혀 무관한 일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선을 그었다.</p><p>    </p><p>끝으로 안 변호사는 “과즙세연이 수면제 대리 처방에 관여했다거나 대마 및 마약을 불법 취득·사용했다는 취지의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인 비방은 삼가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p>    </p><p>앞서 과즙세연과 연인 관계인 BJ 케이는 지난 7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케이는 지인을 통해 수면제 등을 대리 처방받은 뒤 지난 6월 과즙세연과 함께 이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과즙세연이 수면제 복용 후 응급실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정황이 포착됐고 경찰은 입건 전 조사(내사)를 거쳐 두 사람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현재 경찰은 이들을 포함해 관련 피의자 총 3명을 입건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수사 중이다.</p><p>    </p><p>한편, 2019년 BJ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과즙세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2024년 미국 비벌리힐스 거리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약 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BJ 케이와는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p><div><div ><table ><tbody><tr><p></p><p>아래는 과즙세연 공식입장 전문이다.</p>    <p>안녕하세요.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법률대리인 묘수 법률사무소 안형서 변호사입니다.</p>    <p>최근 보도와 관련하여 확인된 범위에서 사실관계를 설명드립니다.</p>    <p>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p>    <p>이외에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은 없으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p>    <p>과즙세연은 당시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행위가 갖는 법적 의미와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으나, 이후 법률 자문을 거쳐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p>    <p>과즙세연은 2026. 8. 4. 수사기관에 출석하여 본인의 의료기관 처방·투약 내역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등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당일 커트나 탈색 등의 변형을 일체 가하지 않은 상태의 본인 모발을 검사 목적으로 임의제출하였습니다. 이후 과즙세연이 커트와 탈색으로 헤어스타일을 변경한 날은 모발 임의제출일로부터 3주 가량이 경과한 2026. 8. 25.로, 일부에서 제기되는 의혹과 달리 위 스타일 변경은 경찰 수사와 무관함을 본 입장문을 통해 다시 한번 명백히 밝힙니다.</p>    <p>이외에도 과즙세연이 수면제의 대리처방에 관여하였다거나, 대마 또는 마약을 불법적으로 취득·사용하였다는 취지의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인 비방은 삼가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p>    <p>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p><p></p></tr></tbody></table></div><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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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192</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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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Sep 2026 08:32:0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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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윤, 윤다훈에 결국 등돌렸다…‘기쁜 우리 좋은 날’ 경합 포기 선언,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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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43007490_ent_tmdb.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43007490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포스터 (사진=KBS)</figcaption></figure><p>KBS 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고민호(정윤 분)가 아버지 고대치(윤다훈 분)에게 정면으로 등을 돌렸다. 9월 3일 방송에서는 비자금 추적 보고서를 몰래 빼내려던 고대치가 아들 고민호에게 현장을 들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민호는 “할 수만 있다면 더 이상 고대치 아들로 살고 싶지 않다”며 그동안 이어온 상속 지분 경합까지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고강수(이호재 분)를 둘러싼 가족 간 대립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30" src="https://www.youtube.com/embed/2MkxA4mKCz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KBS Drama — 할아버지 일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쁜 우리 좋은 날]</figcaption></figure><h3>고대치 비자금 들통, 고민호 선전포고</h3><p>이날 방송에서 비서는 고대치에게 “스위스 계좌 외에 페이퍼 컴퍼니까지 모든 자금 추적이 다 끝났다”며 “회장님도 벌써 보고서를 받아보셨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급해진 고대치는 혼수상태에 빠진 고강수의 방을 찾아 “아버지가 끝까지 절 인정 안 하시니까 저도 훗날을 대비해야 해서 비자금도 만든 것”이라고 되뇌며 서랍 속 보고서를 손에 넣으려 했다.</p><p>그 순간 고민호가 고대치의 손을 낚아채며 “정말 어디까지 하실 거냐”고 쏘아붙였다. 고대치는 “할아버지가 독단으로 강연자 씨를 가족관계등록부에 올리셨다”며 “할아버지 상속분을 나랑 강연자 씨가 반으로 나눠야 한다는 소리”라고 맞섰지만, 고민호는 “전 이제 아무 관심도 없다. 청학도, 강숙토건도 이제 저한테 아무 의미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p><p>고대치가 “설마 경합을 포기하겠다는 거냐. 결(윤종훈 분)이 그놈한테 네 지분을 고스란히 다 넘기겠다는 소리냐”며 다그치자 고민호는 “제 몫이요? 대체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되물었다. 고대치가 “너 정신 안 차리냐”고 호통쳤지만 고민호는 “고대치도 이제 더는 저한테 아무 기대 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42528317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대치 비자금 들통, 고민호 선전포고 / 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영상 화면 (영상=KBS Drama)</figcaption></figure><h3>뒤엉킨 가족관계와 상속 갈등 구도</h3><p>홀로 남겨진 고대치는 “서권식(정호빈 분), 네가 끝내 내 발목을 잡겠다 이거지”라며 “네 딸이 내 며느리라는 걸 잊은 거냐”고 이를 갈았다. 극 중 고대치는 아버지 고강수의 인정을 받지 못한 데 대한 반감으로 비자금을 조성해왔고, 그 과정에서 강연자를 둘러싼 상속 문제까지 겹쳐 갈등이 커지는 양상이다.</p><p>고대치가 언급한 결(윤종훈 분)은 고민호가 포기하려는 지분을 넘겨받을 수 있는 인물로 지목되면서, 남은 지분 20%를 둘러싼 셈법이 한층 복잡해졌다. 고강수의 상속을 놓고 고대치와 강연자, 서권식 집안까지 얽힌 구도는 단순한 부자 갈등을 넘어 두 가문 간 대립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p><p>고민호가 경쟁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배경에는 아버지 고대치의 비자금 조성과 할아버지를 향한 태도에 대한 실망이 자리한다. 고민호는 지분이나 회사보다 아버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상황을 더 크게 받아들인 것으로 그려지며, 이후 고대치와의 관계가 어떻게 회복될지가 극의 남은 갈래로 남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42554728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뒤엉킨 가족관계와 상속 갈등 구도 / 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영상 화면 (영상=KBS Drama)</figcaption></figure><h3>정윤·윤다훈 등 출연진, 갈등 축을 이끈다</h3><p>이 장면은 고대치 역의 윤다훈과 고민호 역의 정윤이 이끌었다. 비자금 조성과 상속 문제를 둘러싼 부자 갈등은 극의 중심 갈등 중 하나로, 두 배우의 정면 대치 연기가 장면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고강수 역은 이호재가, 서권식 역은 정호빈이 맡아 상속을 둘러싼 인물 관계망을 채운다.</p><p>‘기쁜 우리 좋은 날’은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극은 상속과 가족 관계를 둘러싼 세대 간 갈등을 큰 축으로 삼아 인물들의 선택과 관계 변화를 그려왔다.</p><h3>후속작 예고 속 향후 전개</h3><p>한편 ‘기쁜 우리 좋은 날’ 후속으로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가 9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예고했다. 해당 작품은 황금어패럴 대표이자 황금순(김영옥 분)의 며느리 전진희 역을 맡은 강경헌의 스틸컷을 최근 공개하며 방송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기쁜 우리 좋은 날’의 상속 갈등이 남은 방송분 안에서 어떤 결말로 정리될지가 관심사로 남았다.</p><p>고민호가 경쟁 포기를 선언한 이후 고대치와 강연자, 서권식 집안 간 지분 다툼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결(윤종훈 분)이 실제로 지분을 넘겨받게 될지 등 남은 방송분에서 확인해야 할 지점이 여럿 남아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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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171</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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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Sep 2026 08:10: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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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날아올라라 나비’ 5년 묵힌 사연 있었다…학폭 논란에 발목 잡힌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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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34329481_ent_ig.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34329481_ent_ig.jpe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공식 스틸 (사진=JTBC)</figcaption></figure><p>JTBC 새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가 5년의 표류 끝에 국내 시청자를 만난다. 2021년 사전 제작을 마치고 편성을 준비하던 작품은 출연 배우의 학교폭력 의혹 여파로 방영이 무기한 연기됐고, 국내에서는 미공개작으로 남은 채 해외에서만 먼저 공개되는 이례적인 길을 걸었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된 ‘날아올라라 나비’는 오는 9월 19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규 편성된다. 3일에는 작품의 분위기를 담은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되며 방영 시점이 재확인됐다.</p><h3>5년 만의 방송, 학폭 논란에 발목 잡힌 사연</h3><p>‘날아올라라 나비’는 당초 2021년 사전 제작을 완료하고 JTBC 편성을 목표로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출연 배우의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내 방영이 무기한 연기됐고, 편성이 표류하는 사이 2022년 대만 중화전신 MOD 등 해외 플랫폼을 통해 전 회차가 먼저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정식 방영이 이뤄지지 않아 오랫동안 미공개작으로 남아 있었다.</p><p>약 5년 만에 성사된 이번 방영은 JTBC의 대외적 위기 상황과도 맞물려 있다. 최근 JTBC는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과 함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매각 절차에 본격 돌입한 상태다. 재정난과 방송사 매각이라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수년간 묵혀둔 미공개작이 뒤늦게 편성표에 오르게 된 배경이다.</p><p>창고에 묶여 있던 작품이 해외 선공개를 거쳐 안방극장에 첫선을 보이게 된 만큼, 뒤늦은 공개를 둘러싼 사연이 함께 알려지고 있다. 국내 시청자 입장에서는 대만 등지에서 이미 전 회차가 풀린 작품을 5년 만에 정식으로 접하게 되는 셈이어서, 방영 과정 자체가 이례적인 사례로 남는다.</p><h3>미용실 배경 힐링 성장극,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h3><p>작품은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에 자신을 긍정하고 싶은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헤어 디자이너와 인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타인에게 쉽게 맡기지 않는 머리카락을 매개로,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을 미용사에게 꺼내게 되는 미용실이라는 공간의 특성이 극 전반의 정서를 이끈다. 제작진은 이를 ‘힐링 성장 드라마’로 소개했다.</p><p>3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인물들에게 쏟아지는 냉정한 현실의 말들로 시작한다. “노력한다고 다 되면 죄다 김연아고, BTS게?”,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다른 일 찾아봐” 등 노력마저 쉽게 재단하는 대사가 이어지고, “살만 빼면 예쁠 텐데”라는 말처럼 외모와 삶의 방식까지 타인의 기준으로 평가받는 순간도 그려진다.</p><p>하지만 인물들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뚱뚱하면 자기관리 못하는 거예요?”, “노력해도 안 되는 걸 누가 아는 건데요”라며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려는 태도를 드러내고, “사람 다 거기서 거기예요. 대부분 별 볼일 없어요”라는 대사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등장하는 “상처받고 움츠러든 당신에게”,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문구가 작품이 전할 메시지를 함축하며, 최다니엘의 “할 수 있다!”라는 힘찬 외침이 더해져 극의 정서를 마무리한다.</p><h3>김향기·최다니엘·오윤아·심은우·박정우, 캐릭터로 완성한 미용실 이야기</h3><p>극 중 헤어 디자이너를 꿈꾸는 인턴들의 활약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룬다. 김향기는 성실한 인턴으로, 박정우는 막내 인턴으로 극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인물의 성장 서사가 미용실을 찾는 손님들의 사연과 얽히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p><p>이들을 이끄는 디자이너들도 개성이 뚜렷하다. 최다니엘, 오윤아, 심은우는 각각 미용실을 이끄는 디자이너로 출연하며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를 채운다. 서로 다른 성격의 인턴과 디자이너들이 손님들의 사연을 계기로 얽히는 구조가 작품의 큰 축을 이룬다.</p><p>극본은 ‘청춘시대’, ‘연애시대’를 집필한 박연선 작가가 맡았다. 연출은 ‘안녕 드라큘라’를 연출한 김다예 PD와 ‘바람이 분다’, ‘쌍갑포차’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김보경 PD가 공동으로 맡았다. 박연선 작가 특유의 담담하고 현실적인 대사와 두 연출진의 조합이 미용실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그려낼지가 관심사로 남아 있다.</p><h3>5년 만의 국내 방영, 남은 관심사</h3><p>‘날아올라라 나비’는 국내 편성이 표류하는 동안 이미 대만 등 해외에서 전 회차가 공개된 작품이다. 국내 시청자 입장에서는 완성작을 5년 늦게 정식으로 만나게 되는 셈으로, 방영을 둘러싼 사연 자체가 작품 외적인 화제로 함께 언급되고 있다.</p><p>방송은 9월 19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규 편성된다. JTBC가 기업회생절차와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시점에 편성이 확정된 만큼, 방송사의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오래 묵혀둔 작품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가 방영 이후 시청률 및 화제성 지표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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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168</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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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Sep 2026 07: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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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닥터X’ 권승우, ‘재벌X형사2’ 빌런서 의사 마성규로 대변신…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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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31311061_ent_ig.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31311061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p>배우 권승우가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합류해 김지원과 호흡을 맞춘다. 극 중 권승우는 어머니의 바람으로 의사가 됐지만 혹독한 현실 속에서 버티는 게 승자라고 생각하는 의사 마성규 역을 맡는다. ‘적당히’를 인생의 모토로 삼아 살아가던 마성규는 병원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김지원 분)으로 인해 평온했던 일상에 변화를 맞는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욕심과 이기심에 사로잡힌 빌런을 연기했던 권승우가 전혀 다른 색깔의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셈이라 캐릭터 대비가 눈에 띈다. 드라마는 오는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p><h3>‘닥터X’ 개요와 방송 정보</h3><p>‘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일본 TV아사히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얻은 동명 원작을 국내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의료계의 거대한 부조리에 맞서는 외과의사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로 소개된다. 극본은 편성근 작가, 연출은 이정림 감독이 맡았으며 제작은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가 함께한다.</p><p>이정림 감독은 앞서 ‘VIP’, ‘악귀’, ‘당신이 죽였다’ 등을 연출하며 밀도 높은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다. 편성근 작가와의 조합이 어떤 톤의 메디컬 느와르를 완성했는지는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극의 중심에는 소개소 에이스로 병원에 파견되는 계수정과, 그를 구서대학교병원에 보내고 뒷수습까지 책임지는 소개소 소장 장희숙(이정은 분)의 관계가 놓인다.</p><p>앞서 대본리딩 현장 영상을 통해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의 첫 만남이 공개됐고, 이후 장희숙의 캐릭터 스틸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었다. 권승우의 합류 소식은 병원 내부 인물 라인업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전해졌다는 점에서 작품의 세계관이 한층 촘촘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31347674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마성규는 어떤 인물인가</h3><p>권승우가 맡은 마성규는 어머니의 바람으로 의사가 된 인물이다. 혹독한 현실 속에서 버티는 것이 곧 승리라고 여기며 ‘적당히’를 인생의 모토로 삼아 살아온 캐릭터로 소개된다. 병원이라는 조직 안에서 큰 파도를 일으키지 않고 무난하게 자리를 지켜온 인물이 계수정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전개가 예고된다.</p><p>소속사 측은 권승우가 작품에서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직장인의 면모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며 드러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물 특유의 생활감과 감정을 현실적으로 살려내는 동시에, 계수정을 비롯한 병원 내 여러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유쾌함과 긴장감을 오가는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는 설명도 뒤따랐다.</p><p>마성규는 소개소 소장 장희숙이 병원에 계수정을 파견하며 벌어지는 여러 사건 속에서 병원 내부 시선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적당히 살아가려던 인물이 천재 의사의 등장으로 태도를 바꿔 나가는 과정은 극에 현실적인 웃음과 공감 포인트를 더하는 축이 될 전망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31380488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캐스팅 라인업과 제작진</h3><p>‘닥터X’에는 김지원이 계수정 역으로, 이정은이 장희숙 역으로 출연한다. 장희숙은 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의사 용역 소개소 소장으로, 소개소의 에이스인 계수정을 구서대학교병원에 파견하고 그가 벌이는 일의 뒷수습까지 책임지는 인물이다. 겉으로는 호들갑스럽고 속물처럼 보이지만 능청스러운 처세와 빠른 판단력으로 판을 움직이는 모략가라는 설정이다. 제작진은 장희숙과 계수정이 단순한 계약 관계를 넘어 이모와 조카 같은 유대감을 쌓는 관계로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p><p>대본리딩에는 김지원, 이정은과 함께 손현주, 김우석도 참석해 첫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권승우가 마성규 역으로 합류하면서 병원 내부를 채우는 인물군이 한층 다양해졌다. 권승우는 그동안 드라마 ‘빈센조’에서 채신 스님 캐릭터를 시작으로 ‘유미의 세포들’, ‘사운드트랙 #2’, ‘뉴토피아’,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마이 유스’ 등에서 감초 캐릭터로 활약해왔다.</p><p>특히 최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는 욕심과 이기심에 사로잡힌 빌런으로 등장해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결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감초 캐릭터와 빌런을 오가며 스펙트럼을 넓혀온 권승우가 메디컬 드라마 속 직장인 의사로 또 한 번 변신에 나선 셈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31412525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필모그래피 변신과 시청자 관심사</h3><p>권승우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종교인부터 세포 캐릭터, 변호사, 빌런까지 폭넓은 배역을 소화해온 흐름이 확인된다. ‘재벌X형사2’ 방영 종료 직후 곧바로 ‘닥터X’ 출연이 공개되면서, 같은 시기 SBS 금토드라마 두 작품을 연이어 소화하는 배우의 행보에 관심이 실린다.</p><p>‘닥터X’ 측은 권승우가 계수정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유쾌함과 긴장감을 오가는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여러 인물이 얽히는 구조상, 마성규가 계수정과 맺는 관계는 극 초반 인물 관계도를 파악하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p><p>드라마는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원작이 일본에서 방영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만큼, 국내 리메이크가 배우들의 새로운 얼굴과 함께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는 방송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 지표를 통해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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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166</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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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Sep 2026 07:24: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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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00일의 거짓말’ 김유정·박진영 경성역 첫만남, 거짓 신분 얽힘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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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21523089_ent_ig.jpeg"></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21523089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p>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김유정과 박진영의 첫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며 본방송 전 마지막 채비를 마쳤다. 작품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밀정으로 거듭난 인물과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얽히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를 그린다. 김유정은 이가경 역, 박진영은 김태웅(사토 히데오) 역을 맡아 서로에게 진실을 숨겨야 하는 관계로 마주한다. 연출은 유인식·김윤진 감독, 극본은 류보리 작가가 맡았으며 오는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작품은 tvN 편성과 함께 티빙에서도 동시 공개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14" src="https://www.youtube.com/embed/AhJTzIw0eg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tvN DRAMA — 단독 &quot;배우는 눈빛으로 말한다&quot; 느껴지는 영상 1위</figcaption></figure><h3>통역과 밀정, 두 개의 거짓 신분이 만드는 긴장감</h3><p>‘100일의 거짓말’은 서로 다른 의미를 품은 말과 말을 해석하는 ‘통역’이라는 소재에, 독립군이 직접 심어놓은 밀정이라는 설정을 더해 기존 시대극과는 다른 결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소매치기로 번 돈을 모아 미국으로 떠나는 것이 유일한 꿈이었던 이가경(김유정 분)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조선총독부 통역생 ‘금서희’라는 거짓 신분으로 위장 잠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것이다.</p><p>공개된 스틸에는 우아한 양장을 차려입은 채 태연한 표정으로 한 신사의 지갑을 훔치는 이가경의 모습과, 경성역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손때 묻은 한복을 입고 생활하는 일상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단발머리에 정장을 갖춰 입은 채 긴장감이 감도는 눈빛을 보이는 또 다른 스틸도 함께 공개돼, 이가경이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p><p>앞서 공개된 잠입 티저에서는 이가경이 경성역을 무대로 현란한 손기술을 뽐내는 소매치기로 등장해 “나는 꼭 미국에 갈 거예요”라는 대사를 남긴 바 있다. 이후 소매치기 표적으로 얽혔던 유소란(김현주 분)으로부터 “미국 보내줄게. 총독부에 들어가 줘”라는 제안을 받고 “밀정이 되란 소리예요?”라며 놀라는 장면이 담겼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그 이후 이가경이 조선총독부에 첫발을 들이는 순간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21562092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이가경과 김태웅, 경성역 첫 만남부터 제대로 얽힌다</h3><p>박진영이 연기하는 김태웅은 조선총독부 정무총감의 양자 ‘사토 히데오’이자 새롭게 등장한 엘리트 통역관이다. 일제의 내선일체 정책이 본격화되던 시기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본명인 ‘김태웅’ 대신 ‘사토 히데오’라는 이름으로 성장한 인물로, 정무총감인 양아버지를 따라 조선총독부에 들어가 영어 통역관으로 일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통역생 ‘금서희’를 만나면서 그의 삶 역시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p><p>제작진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이가경, 김태웅이 경성역에서의 첫 만남부터 제대로 얽힌다”며 “밀정이 되어 ‘금서희’로 위장 잠입한 이가경과 일본인 ‘사토 히데오’로 살아온 김태웅, 서로를 향한 거짓과 의심에서 시작된 이들의 인연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김유정과 박진영이 때로는 유쾌하고도 설레고, 때로는 애틋하고도 뭉클한 케미스트리를 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p><p>밀정과 일본인으로 살아온 통역관이라는 서로 다른 위치에서 출발한 두 인물이 거짓과 의심을 거쳐 어떤 감정으로 가까워지는지가 극을 이끄는 축이 된다. 경성역을 오가는 인파 속에서 각자의 목적을 품은 인물들이 처음 대면하는 장면이 이번 스틸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21593877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첩보극에 힘을 더한 배우들과 제작진</h3><p>‘100일의 거짓말’에는 김유정, 박진영 외에도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이기영, 최덕문, 서정연, 김도현,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김현주는 조선의 독립과 개인적 복수를 동시에 품은 구국단 저격수 ‘유소란’ 역을, 이무생은 조선계 미국인 신분으로 정무총감을 압박하는 경성 특파원 ‘유필립’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출세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조선총독부 이인자이자 구국단의 제1 타깃 ‘사토 신이치’ 역으로 팽팽한 대립각을 세운다.</p><p>제작진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수의 흥행작을 이끈 유인식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섬세한 필력을 보여준 류보리 작가가 힘을 모았다. 연출은 유인식·김윤진 감독이 맡았고, 스튜디오드래곤과 낭만크루가 제작을 맡았다.</p><p>작품은 16부작으로 제작되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AI·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잠입 티저에는 소매치기 이가경이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취업하는 과정이 담겨 공개 직후부터 반응이 이어졌고, 이번 스틸컷을 통해 이가경과 김태웅의 첫 만남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0721437173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첩보극에 힘을 더한 배우들과 제작진 /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figcaption></figure><h3>10월 10일 첫 방송, 첩보와 로맨스의 결합</h3><p>‘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tvN 편성과 함께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서로에게 진실을 숨겨야 하는 이가경과 김태웅의 관계를 중심으로, 조선총독부를 둘러싼 인물들의 얽힘이 100일간 어떻게 전개될지가 작품의 뼈대를 이룬다.</p><p>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과 티저를 통해 시대극과 첩보물, 로맨스가 어떻게 결합되는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1932년 경성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통역과 밀정이라는 두 겹의 거짓 신분이 어떤 방식으로 풀려나갈지는 첫 방송 이후 구체적으로 확인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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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163</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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