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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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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6 08: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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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엔비디아 팔고 여기로 떴다…큰손들이 쓸어 담은 4.11% 상승 반도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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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81217_12c2d6b4.jpg"></figure><p>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며 랠리를 이어 S&amp;P500 지수는 주간 기준 연속 상승세를 눈앞에 뒀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5만 선을 확고히 다지며 시장의 긍정적 투자 심리를 반영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81217_12c2d6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21일 (현지 시각)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6.31포인트(0.55%) 오른 50,285.66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amp;P 500 지수는 12.75포인트(0.17%) 상승한 7,445.7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74포인트(0.09%) 소폭 오르며 26,293.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주가지수 선물 시장도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며 다음 거래일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는 흐름을 보였다. 3대 지수 모두 하락 구간 없이 장중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5만 선 위에서 안정적인 매물 소화 과정을 거쳤고 나스닥 역시 2만6천 선을 무난히 지켜냈다.</p><p>    </p><p>시장 전체를 주도했던 대형 기술주는 개별 이슈에 따라 방향성이 엇갈렸다. 시가총액 1위인 마이크로소프트는 0.47% 하락했고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 역시 1.77% 내림세를 기록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0.32%, 브로드컴은 0.76% 각각 하락 마감했다. 애플은 0.91% 오르며 기술주 내에서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는 0.38%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p><p>    </p><p>반도체 섹터 내에서도 편차가 두드러졌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11%, 퀄컴은 5.38% 큰 폭으로 뛰어오르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2.13%, 아나로그디바이스는 3.48% 동반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주요 빅테크 주가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서도 특정 반도체 종목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차별화 장세가 연출됐다. 클라우드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 종목들도 흐름을 같이했다. 세일즈포스는 1.33%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오라클은 0.86% 상승하며 기업들의 IT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켰다.</p><p>    </p><p>소비재와 전통 산업재 부문에서도 기업별 실적 지표가 주가를 끌어올리거나 내렸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1.30% 상승하며 소비 지출의 견조함을 드러냈다.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는 0.14%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대형 할인 유통점 월마트는 7.27% 급락하며 시장 전반의 분위기와 뚜렷한 대비를 보였다. 코스트코 역시 2.19% 하락하며 대형 유통업체들의 단기적인 부진을 시사했다. </p><p>    </p><p>필수 소비재와 외식 산업에서는 맥도날드가 1.40%, 홈디포가 1.03% 오름세를 보이며 소비 섹터 내 자금 이동 현상을 증명했다. 생활용품 기업 프록터앤드갬블(PG)은 0.67% 상승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상쇄하는 역할을 맡았다. 산업재 섹터에서는 농기계 제조업체 디어가 5.19% 큰 폭으로 떨어졌고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는 0.76%, 커민스는 4.64% 하락하며 전반적인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은 1.17% 하락한 데 반해 제너럴일렉트릭(GE)은 0.53% 상승했다.</p><p>    </p><p>금융과 헬스케어 섹터는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제이피모건체이스는 0.34%,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51% 상승하며 대형 은행주들의 견고한 자산 건전성을 입증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비만 치료제로 폭발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일라이 릴리가 2.24% 상승하며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다국적 제약사 머크 역시 2.55%, 애브비는 1.04% 오름세를 기록하며 시장 방어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p><p>    </p><p>에너지 섹터의 엑손모빌은 0.63% 하락하며 국제 유가 변동성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틸리티 섹터에서는 넥스트에라 에너지가 1.61% 상승하는 등 필수 공공재 성격을 띤 종목들에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었다. 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팽배한 상황 속에서도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꾀하려는 기관 투자자들의 헤지(위험 회피)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통신 서비스 부문의 넷플릭스는 1.37% 상승하며 콘텐츠 시장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키웠다.</p><p>    </p><p>다우지수 5만 선, 나스닥 2만 6천 선 안착은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국 기업들의 펀더멘털이 시장을 지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수 선물의 상승세는 주말을 앞둔 투자자들의 포지션 유지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p><p>    </p><p>월마트의 급락 등 일부 소비 지표를 반영하는 기업들의 부진이 관찰되나 전체 지수의 방향성을 꺾지는 못했다. 특정 섹터의 주가가 빠지면 다른 섹터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순환매 장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형 기술주의 일시적 차익 실현 매물이 헬스케어와 금융 그리고 일부 반도체 부문으로 분산 유입되며 지수의 하방 압력을 최소화했다. 투자자들은 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밸류에이션에 기반한 합리적 자본 재배치 현상으로 해석된다. 향후 발표될 주요 경제 지표들이 증시의 단기 변동성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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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827</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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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8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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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6 07: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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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억 성과급 받는 삼전 직원…세금 내고 남는 돈은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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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75413_05f7c15e.jpg"></figure><p>삼성전자 반도체 직원들의 ‘6억원 성과급’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세금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과급 자체도 파격적이지만 실제 손에 쥐는 금액은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75413_05f7c1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성전자 노사가 최근 특별경영성과급 신설에 잠정 합의하면서 DS(Device Solutions·반도체 사업 담당) 부문 일부 직원들은 최대 6억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세전 기준으로 거론되는 금액인 만큼 실제 수령액은 상당 부분 줄어들 전망이다.</p><p>    </p><h3>6억 성과급 받으면 세금만 2억 4000만원대</h3><p>    </p><p>국세청 시뮬레이션 등에 따르면 연봉 1억원을 받는 기혼 직원이 배우자와 8세 이상 자녀 1명을 둔 조건에서 올해 특별성과급 6억원을 추가로 받을 경우 총급여는 7억원 수준으로 올라간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과세표준 자체가 최고 세율 구간으로 뛰어오르면서 세 부담이 급격히 커지기 때문이다.</p><p>    </p><p>성과급이 없을 때만 해도 이 직원의 결정세액은 약 1274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여기에 6억원 규모 성과급이 더해지면 근로소득세만 약 2억 4719만원으로 급증한다.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면 실제 세 부담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사실상 세금만 2억 5000만원 안팎이 된다.</p><p>세율 변화 폭도 크다. 기존 연봉 1억원 구간에서는 24% 세율이 적용되지만 총급여가 7억원 수준으로 뛰면 최고 구간인 42% 세율 적용 대상이 된다.</p><p>세전 총급여는 7배 가까이 늘어나지만 세금은 19배 넘게 불어나는 구조다. 업계 안팎에서 “성과급 절반 가까이가 세금으로 빠져나가는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는 이유다.</p><p>    </p><p>결국 연봉과 성과급을 모두 합친 뒤 실제 세후 실수령액은 약 4억 5000만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물론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는 여전히 엄청난 규모지만 당초 알려진 ‘6억원 성과급’ 숫자와 비교하면 체감 차이가 상당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75442_aa86e9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현금 아닌 자사주 지급…그래도 근로소득세는 그대로</h3><p>    </p><p>이번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니라 삼성전자 자사주 형태로 지급되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노사 잠정 합의안에서 “세후 전액을 자사주로 지급한다”고 명시했다. 즉 회사가 먼저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한 뒤 남은 금액만큼 삼성전자 주식을 지급하는 방식이다.</p><p>    </p><p>자사주로 받더라도 세금 계산 방식은 일반 현금 성과급과 동일하다. 실제 주식을 팔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 시점 종가 기준으로 근로소득세가 산정된다. 일부 물량에 매각 제한이 걸려 있어도 과세 시점은 달라지지 않는다.</p><p>    </p><p>실제 지급된 자사주 가운데 3분의 1은 즉시 매각이 가능하다. 나머지 물량은 각각 1년과 2년 동안 매각 제한이 걸린다. 삼성전자 주가가 이후 더 오르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반대로 주가 변동성 위험을 떠안게 되는 구조라는 해석도 나온다.</p><p>    </p><p>세금 납부 방식에도 관심이 모인다. 재정당국 등에 따르면 근로소득세는 원칙적으로 현금 납부만 가능하다. 물납이나 분납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이번 특별경영성과급은 회사가 원천징수 방식으로 세금을 먼저 납부한 뒤 남은 금액을 자사주로 지급하는 구조라 직원이 별도로 거액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p><p>    </p><p>다만 향후 자사주 가치가 크게 오를 경우 또 다른 세금 이슈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지급받은 삼성전자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다가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대주주 요건에 해당해 양도소득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p><p>    </p><p>이번 특별경영성과급은 삼성전자 DS부문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한다. 노사 합의안에는 2026~2028년 연간 영업이익 200조원, 2029~2035년에는 연간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을 지급 조건으로 담았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300조원 안팎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jK653B23_k?si=JuZEND9lyltwkoT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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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819</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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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8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202605220711032973.jpg</image>
            <pubDate>Fri, 22 May 2026 07: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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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투표…‘반도체 최대 6억’ 합의안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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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202605220711032973.jpg"></figure><p>삼성전자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이 오늘부터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71054_f5d249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성전자 노조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전자투표 방식으로 실시되며 전날 오후 2시 기준 노조 명부에 등록된 조합원에게 의결권이 주어진다. </p><p>    </p><p>의결권을 가진 조합원 과반이 투표에 참여하고 이 가운데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 합의안은 최종 가결된다. 반대로 찬성표가 절반을 넘기지 못하면 합의안은 부결되고 노사는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70851_ffdbb8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한에 서명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h3>반도체 부문 중심 합의안, 가결 가능성에 무게</h3><p>    </p><p>이번 투표 대상 조합원은 9만 7000여 명이다. 이 가운데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Device Solutions)부문 조합원은 7만 8000여 명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조합원 구성 때문에 잠정 합의안이 최종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스마트폰과 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맡는 DX(Device eXperience)부문에서는 반발 기류도 감지된다. 이번 합의안이 사실상 반도체 부문 중심으로 설계됐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p><p>    </p><p>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에서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한때 협상 결렬 국면을 맞았다. 성과급 지급 기준을 둘러싼 이견이 이어지면서 총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노사는 추가 논의 끝에 지난 20일 경기 수원시 경기고용노동청에서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70747_e1148e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왼쪽)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합의안에 서명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합의안에는 평균 임금 6.2% 인상과 반도체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신설이 담겼다. 기본 인상률은 4.1%다. 성과 인상률은 2.1%로 정해졌다. 여기에 최대 5억원 규모의 주택자금 대출제도를 새로 도입하는 내용도 포함됐다.</p><p>    </p><p>가장 관심이 쏠린 부분은 반도체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신설이다. 합의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DS부문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특별경영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 성과급 제도는 유지하되 별도의 추가 보상 체계를 만든 것이다.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닌 전액 삼성전자 자사주다. 회사가 정한 조건에 따라 세후 기준으로 지급된다.</p><p>    </p><p>노사는 이 제도를 경쟁사 SK하이닉스 사례처럼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방향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실적 달성을 조건으로 걸었다. 향후 3년 동안 영업이익 200조원을 달성하고 이후에는 100조원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70602_7a5b6c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21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메모리 최대 6억원 전망, DX 부문엔 600만원 자사주</h3><p>    </p><p>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약 300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같은 예상이 현실화할 경우 사업성과의 10.5%인 31조 5000억원이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으로 활용된다. 특히 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은 기존 OPI와 특별경영성과급을 합쳐 최대 6억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p><p>    </p><p>현재 적자가 이어지는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사업부 역시 일정 수준의 보상을 받을 전망이다. 합의안에는 DS부문 공통 재원 분배 비율 40% 적용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비메모리 사업부 직원들도 최소 1억 6000만원 수준의 특별경영성과급을 받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적자 사업부의 경우 올해는 동일 기준으로 지급하되 내년부터는 지급 규모를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p><p>    </p><p>성과급 논의에서 제외된 DX부문에는 별도의 보상안이 제시됐다. 스마트폰과 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부문 직원들에게는 약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일부 DX부문 직원들 사이에서는 DS부문과의 격차가 지나치게 크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p><p>    </p><p>극한 대립 끝에 노사가 극적으로 잠정 합의에 도달한 만큼 경영진도 조직 안정화에 나섰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은 최근 사내 담화를 통해 “이제 중요한 건 갈등의 시간을 뒤로하고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나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p><p>    </p><p>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 역시 조합원들에게 “이번 합의안은 공동투쟁본부와 초기업노조가 최선을 다해 이끌어낸 결과물”이라며 “잠정합의안 투표 결과를 조합원들이 주신 성적표로 삼겠다”고 밝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xWDcTE-qUE?si=ZlakdAF1vB0CXPib"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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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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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6 04: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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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과징금 9000억이면 포상금 900억…신고포상금 무제한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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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3654_a67e6177.jpg"></figure><p>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등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자에게 지급하는 포상금 상한을 폐지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3654_a67e61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공정거래위원회는 신고포상금 지급 한도를 없애고 과징금의 최대 10%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등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 개정안을 다음 달 1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p><p>    </p><h3>신고포상금 상한 폐지, 과징금 10%까지 지급</h3><p>    </p><p>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신고포상금 지급 상한 폐지다. 현재는 법 위반 유형에 따라 포상금 한도가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으로 정해져 있다. 담합 사건은 최대 30억 원, 부당지원·사익편취 행위는 최대 20억 원이다.</p><p>    </p><p>공정위는 기존 한도 체계가 대규모 담합 사건의 내부 신고를 유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봤다. 내부고발자는 회사 내 불이익이나 법적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징금 규모가 아무리 커도 받을 수 있는 포상금이 제한돼 있어 신고 유인이 약하다는 판단이다.</p><p>    </p><p>개정안이 시행되면 모든 법 위반 행위별 포상금 지급 한도가 사라진다. 방문판매법 위반행위의 경우 향후 시행령 개정을 거쳐 지급 한도를 폐지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3908_998138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정거래위원회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포상금 산정 방식도 단순해진다. 현재는 과징금 구간별로 일정 요율을 적용한 뒤 증거 수준에 따른 비율을 반영하는 구조다. 앞으로는 과징금 총액의 10%를 포상금 지급 기준금액으로 삼고 신고자의 기여도와 증거 수준 등을 반영해 최종 지급액을 정한다.</p><p>    </p><p>공정위가 제시한 예시를 보면 최상 수준의 증거를 제출해 과징금 1000억 원이 부과된 담합 사건을 신고하면 현행 제도에서는 최대 28억 5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현행 산식은 50억 원까지 10%, 50억 원 초과 200억 원까지 5%, 200억 원 초과분에 2%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p><p>    </p><p>1000억 원 기준으로 계산하면 50억 원 구간에서 5억 원, 다음 150억 원 구간에서 7억 5000만 원, 나머지 800억 원 구간에서 16억 원이 산정돼 총 28억 5000만 원이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4013_6f1eb7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정거래위원회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개정안이 적용되면 계산 방식은 훨씬 간단해진다. 과징금 총액 1000억 원의 10%인 100억 원이 포상금 기준금액이 된다. 증거 수준에 따른 포상률은 최상 100%, 상 80%, 중 50%, 하 30%로 나뉜다.</p><p>    </p><p>최근 담합 제재 규모를 보면 포상금 상한 폐지의 파급력도 커질 수 있다. 공정위는 전날인 20일 6년간 밀가루 공급 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국내 제분업계 사건에 총 671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담합 사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p><p>    </p><p>개정안이 적용되는 사건이었다면 과징금 10% 기준 단순 계산 시 포상금 규모는 최대 671억 원 수준까지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지급액은 신고자가 제출한 증거 수준과 사건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된다.</p><p>    </p><h3>내부 신고 유도, 악용 방지 장치도 마련</h3><p>    </p><p>공정위는 부당지원과 사익편취 행위에 대한 증거 인정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현재는 거래 내역과 거래 조건 관련 정보만 포상률 판단 기준으로 인정하지만 앞으로는 지원 의도와 관련된 정보도 위반행위 입증에 필요하면 증거 범위에 포함한다.</p><p>    </p><p>이는 외부에서는 구조를 확인하기 어려운 사건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 특정 회사나 총수 일가 등 특수관계인을 유리하게 지원하는 행위는 내부 자료나 의사결정 과정을 알아야 입증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공정위는 이런 정보가 신고 과정에서 제출되면 포상금 산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p><p>    </p><p>기술유용행위 근절을 위한 기술보호감시관 포상률 상향 근거도 마련된다. 기술보호감시관은 원사업자가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기술자료를 부당하게 요구하거나 유용한 정황을 수집해 공정위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공정위는 하도급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유용행위가 갑을관계 특성상 신고가 쉽지 않은 만큼 지속적인 감시와 제보 활동을 포상률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p><p>    </p><p>제도 악용을 막기 위한 장치도 함께 들어간다. 신고자의 조사 협조 수준과 법 위반행위 가담 여부 등을 고려해 포상금을 최대 30% 범위에서 감액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신고 유인이 줄어들지 않도록 감액은 필요 최소한도로 이뤄진다.</p><p>    </p><p>내부 가담 신고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이 면제될 수 있도록 관련 내부 절차를 마련한다. 공익신고자 보호법상 보호조치도 받을 수 있도록 해 신고자가 불이익을 입지 않게 한다는 계획이다.</p><p>    </p><p>포상금 지급 시점도 바뀐다. 앞으로 과징금이 국고에 처음 납부되면 기본포상금을 먼저 지급하고 행정소송 등 불복 절차가 끝나 과징금이 최종 확정된 뒤 해당 금액이 납부되면 잔여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p><p>    </p><p>공정위는 행정예고와 관련 절차를 거쳐 개정안을 상반기 중 확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시행 이후 신고된 사건부터 적용된다.</p><div><strong>과징금이란?</strong></div><div><strong></strong><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과징금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떠올리는 형사처벌인 벌금과는 성격이 다르다. 벌금은 검찰 기소와 재판을 거쳐 법원이 선고하는 형사처벌이다. 반면 과징금은 공정거래위원회 같은 행정기관이 기업의 위법 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행정 제재다.</p>  <p>특히 담합이나 시장 교란 행위는 기업이 부당하게 이익을 얻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 처벌만으로는 억제 효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 이 때문에 공정위는 위법 행위 규모와 관련 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해 부당 이익을 환수하고 재발을 막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p>    <p>과징금은 기업 입장에서는 사실상 금전적 제재라는 점에서 부담이 매우 크다. 규모가 큰 사건의 경우 수천억 원대까지 부과되기도 한다. 다만 형사처벌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과징금이 부과됐다고 해서 형사 책임까지 자동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사안에 따라 검찰 고발이나 별도 형사재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p><p></p></tr></tbody></blockquote></div><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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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4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2248041484.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23: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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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 재산 올인했던 SK하이닉스 결국 손절했습니다" 192층 직장인의 뼈아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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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2248041484.jpg"></figure><p>SK하이닉스 주식을 주당 192만 원에 전 재산을 쏟아부었다가 적지 않은 손실을 입고 시장을 떠난 직장인의 사연이 투자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224811_36bef2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하이닉스 강 다 손절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는 "평생 주식 안 하다가 주위에서 주식 얘기밖에 안 해서 하이닉스 192층에 물렸는데, 강 다 팔고 나갑니다. 간이 콩알만 해서 일에 집중도 안 되고, 인생 공부 수업료 냈다 치고 예금 적금만 할게요"라고 털어놨다. 해당 글은 조회 수 4만 회, 댓글 158개가 달리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p><p>    </p><p>A씨가 언급한 '192층'은 SK하이닉스 주가가 정점을 찍었던 주당 192만 원대를 뜻하는 투자자들의 표현이다. 코스피는 5월 6일 7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9일 만에 장중 8000선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단기 과열 부담이 컸던 탓에 지수는 곧 하락세로 전환해 장중 한때 7300대까지 폭락했고, 5월 15일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로 마감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224834_5c3c3f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씨가 작성한 게시글. / 온라인 커뮤니티 'FM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p>고점에서 전 재산을 투입한 A씨에게 이 하락은 곧바로 패닉으로 이어졌고, 반등을 기다리지 못한 채 시장을 떠났다. 그런데 A씨가 손절한 지 사흘 만에 상황이 뒤집혔다. 5월 21일 SK하이닉스는 19만 5000원(11.17%) 오른 194만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와 삼성전자 노사의 극적인 파업 합의 소식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영향이었다.</p><p>    </p><p>이 사연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 것은 A씨의 행동이 낯설지 않기 때문이다. 3월 미·이란 전쟁으로 한때 5000선을 위협받기도 했던 코스피가 4월 들어 순식간에 하락분을 만회하고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자, 개인 투자자들의 '포모'(FOMO·소외 공포)에 불이 붙었다. </p><p>    </p><p>포모는 기회·유행·사회적 상황에서 소외될까 봐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투자 시장에서는 매수하지 않은 주식이 급등해 수익을 놓칠까 봐 생기는 심리를 가리킨다. A씨도 주변의 주식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아무런 경험 없이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스스로 밝혔다.</p><p>    </p><p>댓글에는 공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현생에 지장이 가면 주식을 안 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들도 "진입 시기가 안 좋았네요", "일상에 지장 줄 정도면 그냥 안 하시는 게 좋을 수도", "일상생활에 지장 가면 파는 게 맞음, 무조건임", "처음부터 많은 금액 주식에 투자하면 누구나 일이 손에 안 잡힐 듯", "하나 몰빵하면 워런 버핏도 간 떨릴 듯"이라고 했다. A씨 본인도 "지난주에 꽤 많은 금액을 넣었는데 떨어지고 멘탈 나가니 월요일 아침부터 업무 태도로 혼났다"고 댓글로 답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224906_dec6781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씨가 남긴 답변. / 온라인 커뮤니티 'FM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p>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개인투자자의 단기 매매 증가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우려를 표명하고, 빚투(신용융자) 증가로 증시가 하락할 경우 반대매매 손실이 커질 수 있다며 선제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내 10대 증권사가 올해 1분기 신용거래융자로 벌어들인 이자수익은 6000억 원에 달했고, 이는 1년 전보다 56% 가까이 늘어난 규모였다.</p><p>    </p><p>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올해만 각각 111%, 144% 폭등했고, 증권사들은 일제히 목표 주가를 50만 원, 300만 원까지 끌어올리며 상승 기대감을 키웠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등 단기 과열 부담이 상존하는 만큼 추격 매수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나만 소외되고 있다'는 불안감이 커진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은 멈추지 않았다.</p><p>    </p><p>A씨의 사례는 포모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대로 보여준다. 종목을 분석하지 않고, 리스크를 계산하지 않은 채 주변의 분위기에 끌려 전 재산을 단번에 투입했다. 하락이 시작되자 버틸 여력도, 추가 매수할 자금도 남아 있지 않았다. 사상 첫 고점을 찍은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7조 원가량 순매도하면서 시장은 급락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8%대, 7%대 넘게 동반 하락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열광했던 그 시점이 외국인 매도의 타이밍이었다.</p><p>    </p><p>A씨는 "인생 공부 수업료 냈다 치고 예금 적금만 할게요"라며 시장을 떠났다. 사상 최고 증시 속에서도 포모에 쫓겨 뛰어든 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A씨의 사연은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224927_071626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스피, 8.42% 급등 마감…7,800선 회복.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06.64(8.42%) 포인트 상승한 7815.59로 장을 마감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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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91</link>
            <author>taesung1120@wikitree.co.kr (김태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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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647147625.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20: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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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0 넘어 꼬마 빌딩 없어도…은퇴 후 '이 습관'만 있으면 상위 10% 노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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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647147625.jpg"></figure><p><p>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결국 돈이다. 꼬마 빌딩 하나 있으면 임대 수입으로 편히 살 수 있다는 말,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실제로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에 작은 상가건물 하나를 가진 은퇴자들은 주변에서 부러움의 시선을 받는다. 그런데 현실은 조금 다르다. 꼬마 빌딩을 보유하고 있어도 공실, 세입자 분쟁, 건물 유지 비용, 대출 이자 등으로 실제 손에 쥐는 돈이 기대보다 훨씬 적다는 이야기가 은퇴자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p>  <p>    <p>결국 노후의 질을 결정하는 건 자산의 크기만이 아니다. 은퇴 전문가들과 노년학 연구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건 '습관'이다. 돈이 있어도 습관이 무너지면 노후가 무너지고, 자산이 넉넉하지 않아도 특정 습관을 갖춘 사람들은 실제로 삶의 만족도에서 상위권에 머문다는 연구 결과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p><p>그렇다면 꼬마 빌딩 없이도 상위 10%의 노후를 만드는 습관이란 대체 무엇일까. 한번 자세히 파헤쳐보자.</p>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64720_06ea22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꼬마 빌딩 없이도 가능한 탄탄한 은퇴 이후의 삶 살기.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h3>첫째 ― '내가 얼마나 쓰는지'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h3>  <p>노후 설계에서 가장 자주 무시되는 것이 지출 파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얼마나 필요한지를 막연하게 생각하고, 정작 자신이 한 달에 얼마를 쓰는지 정확히 모른다. 은퇴 후 지출 구조는 직장 다닐 때와 확연히 달라진다. 교통비, 외식비, 의복비는 줄고, 의료비와 여가비는 늘어난다. 이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노후 안정감은 차이가 크다.</p>    <p>재무 설계사들이 은퇴 상담에서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이 바로 '현재 지출 구조 파악'이다. 수입이 줄었을 때 어떤 항목을 줄일 수 있는지, 어떤 항목은 절대 줄일 수 없는지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이 습관이 된 사람은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겨도 전체 가계를 흔들리지 않게 관리할 수 있다.</p>    <p>둘째     ―    수입원이 두 개 이상인 구조를 만들어놓는 습관</p>    <p>꼬마 빌딩의 임대료가 부러운 이유는 결국 '내가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돈'이기 때문이다. 이 구조 자체를 부동산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조합만으로도 세 개의 수입 파이프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배당 수익이나 소규모 파트타임 활동, 또는 자신의 전문성을 살린 프리랜서 활동을 더하면 은퇴 후에도 소득이 완전히 끊기지 않는 구조가 된다.</p>    <p>중요한 건 이 구조를 은퇴하고 나서 만들려고 하면 늦다는 점이다. 은퇴 전부터 이런 다중 수입 구조를 습관적으로 설계해 온 사람은 은퇴 당일부터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다. 반면 은퇴 후 갑자기 뭔가를 해보려 한다면 준비 기간 동안의 공백이 심리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상당한 부담으로 돌아온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64753_8a90fff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수입원 구조를 잘 만들어 놓은 중년과 그렇지 않은 중년.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h3>셋째    ―     건강 관리에 돈을 '쓰는 습관'이 아닌,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h3></div>  <p>노후에 가장 많은 돈이 나가는 항목 중 하나가 의료비다. 그런데 의료비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보험 가입이 아니라 건강 유지다. 60대 이후 만성 질환 하나가 생기면 매월 나가는 약값, 병원비, 검사비가 생각보다 크다. 이 지출이 10년, 20년 누적되면 자산 규모에 관계없이 노후 재정을 조금씩 갉아먹는다.</p>    <p>노년기 삶의 질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사실이 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유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의료비 격차다. 걷기, 수영, 요가처럼 관절에 무리가 없는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은 60대 후반, 70대에 접어들어서도 병원을 자주 찾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노후 자산을 지키는 가장 조용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다.</p>    <p>운동만이 아니다. 수면의 질, 식단 관리, 음주 절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60대 이후부터는 근육량 감소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의 조합이 중요해진다. 이를 '아는 것'과 '습관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른 결과를 낳는다.</p>  <h3>넷째     ―    관계망을 유지하는 습관이 치매를 막는다</h3>  <p>노년 정신건강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보호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사회적 연결이다. 은퇴 후 갑자기 사람들과의 접촉이 줄어들면 고립감이 빠르게 찾아온다. 이 고립감은 단순한 외로움이 아니라 인지 기능 저하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연구들이 있다.</p>    <p>일본이나 북유럽의 노년 행복도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노년기에도 활발한 사회 활동을 유지한 집단은 인지 기능 유지 기간이 길고, 삶의 만족도도 높다는 것이다. 이것이 모임이나 취미 활동을 '그냥 심심해서 하는 것'으로 볼 수 없는 이유다. 정기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무언가를 함께 하는 습관이 노후 삶의 질과 수명에 실질적인 영향을 준다.</p>    <p>한국에서도 60대 이상의 사회 참여 활동이 우울증 발생률과 반비례한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축적되고 있다. 종교 모임, 동창 모임, 봉사 활동, 동호회 등 형태와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유지되는 관계망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노년기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진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64823_8b5189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관계망을 유지하는 습관의 노년과 그렇지 않은 노년.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h3>다섯째    ―     '학습하는 뇌'를 유지하는 습관</h3></p>  <p>은퇴 후 많은 사람들이 TV 앞에 앉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난다. 이것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문제는 뇌가 자극을 잃어간다는 점이다. 뇌는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이 감퇴한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된 사실이다.</p>    <p>새로운 것을 배우는 습관은 뇌의 신경 연결을 유지하는 데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악기, 외국어, 그림, 글쓰기, 새로운 디지털 기기 활용법 등 뭐든 좋다. 중요한 건 '처음 해보는 것'을 지속적으로 접하는 태도다. 이 과정에서 실수하고, 고민하고, 조금씩 나아지는 경험이 노년기의 뇌를 젊게 유지하는 핵심 기제로 작용한다.</p>    <p>독서 습관을 가진 노인이 치매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 역시 여러 나라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됐다. 독서가 단순히 교양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인지 기능을 지키는 습관이라는 의미다.</p>  <h3>여섯째    ―     지출보다 '경험'에 가치를 두는 습관</h3>  <p>노년기의 행복 연구에서 자주 등장하는 공통 결론이 있다.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쓴 사람이 더 높은 삶의 만족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젊은층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p>    <p>60대 이후에도 여행, 문화 활동, 새로운 체험에 소비하는 사람들은 자산 규모가 비슷한 또래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조사가 있다. 이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써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가까운 국내 여행이든, 동네 박물관 방문이든, 근처 맛집 탐방이든,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의미다.</p>    <p>반면 절약에만 집중하다가 정작 쓸 수 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패턴은 노년기 우울감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돈을 지키는 것과 삶을 누리는 것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 그것 자체가 하나의 습관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64847_2a9d588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출보다 경험에 가치를 두는 습관의 삶과 그렇지 못한 삶.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h3>결국 노후는 '준비된 습관'의 총합</h3></p>  <p>꼬마 빌딩을 가진 사람이 모두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건 아니다. 자산이 있어도 건강을 잃거나, 외로움에 빠지거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하면 결국 노후의 질은 떨어진다. 반대로 부동산 하나 없어도, 이 글에서 언급한 습관들을 일상 속에 녹여온 사람은 은퇴 후에도 안정적이고 충만한 삶을 유지한다.</p>    <p>노후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습관이 10년 후, 20년 후의 삶을 만든다. 꼬마 빌딩보다 강력한 노후 자산이 있다면, 그건 수십 년간 쌓아온 올바른 습관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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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53</link>
            <author>undecided@wikitree.co.kr (권미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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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2017576390.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20: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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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금양이 상장폐지에 불복한 이유, 24만 주주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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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2017576390.jpg"></figure><p>금양이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맞서 법원 문을 두드렸다.</p><p>    </p><p>21일 금양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거래소는 법원 판단이 나올 때까지 상장폐지 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폐 절차는 멈추지만, 기각되면 곧바로 재개된다. 통상 법원이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1~2개월이 걸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201805_e49bdd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의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금양 측은 거래소가 상폐 사유로 투자금 미납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추진 현황과 경영 개선 자료를 거래소에 제출했고, 몽골 광산 조기 가동과 텅스텐 판매를 통한 자금 확보 계획도 함께 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계 투자사를 포함한 복수의 투자자와 유치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p><p>    </p><p>금양 관계자는 "주주 및 모든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경영 정상화와 기업 가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업계에서는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할 가능성을 크게 보지 않는 분위기다.</p><p>    </p><p>■ 금양 상장폐지 정리매매 일정</p><p>    </p><p>만약 법원이 신청을 기각하면 3일간의 추가 예고 기간을 거쳐 금양 상장폐지 정리매매가 7영업일간 진행된다. 주식을 처분하려는 주주라면 금양 상장폐지 매도 가능 기간인 정리매매 기간 안에 거래를 마쳐야 한다. 금양 상장폐지 날짜는 법원 결정 이후 거래소가 확정 공시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201823_dc0ff4b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 금양 상장폐지 이유·사유는?</p><p>    </p><p>전날인 5월 20일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금양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금양 상장폐지 이유는 2024사업연도와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연속 '의견거절'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p><p>    </p><p>금양의 외부 감사인은 지난 3월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보고 기간에 418억 3600만원의 영업손실과 535억 8700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6112억 4300만원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p><p>    </p><p>금양은 1978년 설립 이후 발포제와 정밀화학 제품을 생산했다. 이후 2020년대 들어 이차전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관련주 투자 열풍을 이끌었다. 2023년 7월 26일 주가는 장중 19만 4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찍었고 시가총액도 10조원에 육박했다.</p><p>    </p><p>그러나 몽골·콩고 광산 투자, 부산 배터리 공장 건설 등 대규모 투자를 벌이면서 재무 압박이 커졌다. 금양은 2024년 9월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지만,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악화한 이차전지 업황과 주주 반발에 부딪혀 지난해 2월 이를 철회했다.</p><p>    </p><p>앞서 몽골 광산 실적 추정치를 부풀렸다는 논란도 발목을 잡았다. 당초 4000억원대와 1600억원대로 추정했던 매출 및 영업이익을 1년여 만에 각각 66억원, 13억원으로 대폭 낮춰 잡은 것이 문제가 됐다. 거래소는 공시번복을 이유로 금양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고 관리종목 지정으로 이어졌다.</p><p>    </p><p>결국 지난해 3월 외부 회계법인이 존속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감사의견을 거절,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거래정지 직전인 지난해 3월 21일 종가 기준 9900원을 기록하며 최고가 대비 94.9% 폭락했고, 시가총액도 6300억원대로 줄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201844_8b50a8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5’ 금양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전기차 배터리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 금양 상장폐지 주주 피해·부산시 대응</p><p>    </p><p>금양 상장폐지가 현실화될 경우 주주들의 피해도 상당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기준 금양 소액주주는 23만 5865명으로, 전체 주식의 72.31%를 보유하고 있다.</p><p>    </p><p>금양에 1348억원을 대출해준 부산은행은 감정가 2000억원 규모의 담보를 확보하고 400억원 이상의 충당금을 쌓아둔 상태다. 이차전지 산업 육성 차원에서 금양을 지원해 온 부산시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p><p>부산시는 상장폐지 확정 시 부산시청과 부산상공회의소에 '원스톱 긴급지원센터'를 설치해 관련 기업과 직원 피해를 접수하고 긴급운전자금 지원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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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67</link>
            <author>taesung1120@wikitree.co.kr (김태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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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4203_be813686.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5: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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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코스피 7815.59 마감…시총 상위 대형주 중 가장 많이 번 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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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4203_be813686.jpg"></figure><p>코스피 지수가 21일 전 거래일 대비 8.42% 급등한 7815.59로 장을 마감하며 역대급 상승세를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의 강력한 순매수세가 지수 폭등을 견인한 가운데 대형 반도체주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폭등하며 시장 전반의 거래대금이 42조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4203_be8136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내 종합주가지수 코스피 지수는 거래 내내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06.64포인트 오른 7815.59로 최종 집계됐다. 장중 최고치는 7819.23포인트까지 치솟았으며 장중 최저치는 7486.37포인트를 기록해 하루 동안에도 상당한 변동 폭을 보였다. </p><p>    </p><p>이번 종가는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52주 최고치 8046.78포인트에 근접한 수치다. 52주 최저치인 2588.09포인트와 비교하면 세 배 가까이 상승한 수준이다. 시장의 전체 거래량은 61만 6365천 주로 나타났으며 총 거래대금은 42조 7438억 3300만 원에 달해 투자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증명했다.</p><p>    </p><p>전체 등락 종목을 살펴보면 상승세를 탄 종목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5개 종목을 포함해 총 669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보합세를 유지한 종목은 27개에 그쳤다.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221개였으며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단 한 개도 나오지 않았다. 주식 시장을 주도하는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의 상승폭이 특히 두드러졌다. </p><p>    </p><p>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3500원 오른 29만 9500원으로 마감하며 30만 원 선 돌파를 목전에 뒀다. 삼성전자의 당일 등락률은 +8.51%로집계됐으며 하루 거래량은 3601만 9558주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주주 비율은 48.33%이며 주가수익비율은 24.21배로 나타났다.</p><p>    </p><p>반도체 주요 기업인 SK하이닉스는 무려 11.17% 폭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9만 5000원 상승한 194만 원으로 장을 마쳤으며 당일 거래량은 502만 1074주를 기록했다. 외국인 지분율은 51.76%로 과반을 넘어섰고 주가수익비율은 18.74배를 기록했다. 투자 지주회사인 SK스퀘어 역시 전날 대비 15만 원 급등한 117만 9000원으로 마감하며 +14.58%의 높은 등락률을 보였다. SK스퀘어의 거래량은 80만 215주였으며 외국인 비율은 48.83%, 주가수익비율은 17.74배로 집계됐다. </p><p>    </p><p>삼성전자우는 전 거래일보다 1만 원 상승한 18만 7800원으로 마감해 +5.62%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우의 외국인 비율은 시가총액 상위권 중 가장 높은 77.11%에 달했으며 당일 거래량은 527만 3973주, 주가수익비율은 15.18배였다. 자동차 대표 기업인 현대차는 전날보다 7만 4000원 상승한 66만 6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12.50%의 대폭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의 거래량은 193만 1545주였으며 외국인 비율은 26.29%, 주가수익비율은 20.53배로 나타났다.</p><p>    </p><p>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기관 투자자가 시장의 상승세를 전적으로 주도했다. 기관 투자자는 홀로 2조 88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강하게 밀어 올렸다. 개인 투자자는 시장 급등을 기회로 삼아 2조 640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외국인 투자자 역시 2410억 원의 순매도 우위를 보이며 개인과 함께 물량을 쏟아냈다. 프로그램 매매 동향에서는 전체적으로 2조 1113억 원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유동성을 공급했다. 세부적으로는 차익 거래가 1219억 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비차익 거래가 1조 9895억 원의 대규모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에 무게를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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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52</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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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2923_0d5c1f55.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5: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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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2026년 최고의 노트북' 1위로 뽑힌 한국 노트북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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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2923_0d5c1f55.jpg"></figure><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2923_0d5c1f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LG전자의 프리미엄 노트북 LG 그램 프로 16인치(모델명 LG gram Pro 16 Inch, Copilot+ PC)가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선정한 '2026년 최고의 노트북(Best Laptops of 2026)' 평가에서 윈도우 노트북 부문 1위에 올랐다. / LG전자       </figcaption></figure><div></div>노트북 업계에서 그램은 단순한 제품 무게 단위가 아니다. 2014년 LG전자가 980g짜리 노트북에 붙인 이 이름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볍고 오래가고 성능 좋은 노트북'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아 왔다. 그램의 명성이 미국 시장에서 다시 증명됐다.</p><p>    </p><p>LG전자의 프리미엄 노트북 LG 그램 프로 16인치(모델명 LG gram Pro 16 Inch, Copilot+ PC)가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선정한 '2026년 최고의 노트북(Best Laptops of 2026)' 평가에서 윈도우 노트북 부문 1위에 올랐다.</p><p>    </p><p>컨슈머리포트는 매년 시중에 판매되는 노트북을 직접 구매해 성능, 디스플레이, 인체공학, 활용성(연결성·보안성·기술지원), 배터리 등의 항목을 전문가들이 직접 테스트한 뒤 점수와 순위를 공개한다. LG 그램 프로 16인치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 점수 82점으로, 전체 평가 대상 189개 윈도우 노트북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p><h3>13인치보다 가벼운 16인치… 배터리는 20시간 이상</h3><p>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에 대해 "테스트한 수많은 다른 13인치 노트북보다도 가볍다"며 "일상적인 생산성 작업, 간단한 사진 작업, 그리고 넓은 화면을 활용하는 멀티태스킹 작업까지 무리 없이 처리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진짜 하이라이트는 배터리"라며 "웹 브라우징 테스트에서 20시간 이상 사용 가능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여행에서 충전기를 집에 두고 다녀도 될 만큼 뛰어난 결과"라고 배터리 수명을 특장점으로 꼽았다.</p><p>    </p><p>실제로 컨슈머리포트의 별도 세부 리뷰 데이터에 따르면, LG 그램 프로 16인치 Copilot+ PC는 웹 브라우징 부하 테스트에서 20.25시간, 4K 동영상 재생 테스트에서도 16.75시간을 기록했다. 매체는 "이 결과는 일반적인 혼합 사용 환경에서도 하루를 충분히 넘길 만큼 뛰어난 수준“이라면서 ”유사 제품군의 대부분을 앞선다"고 설명했다.</p><p>    </p><p>무게는 2.7파운드(약 1.22kg)다. 컨슈머리포트는 이를 두고 "이 크기 범주의 노트북 중에서도 경량에 속한다"고 평가했다. 키보드는 키 크기가 크고 배열이 편안하며, 별도 숫자 패드까지 갖췄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언급됐다.</p><h3>제조사 제품 받지 않고 직접 구매… 높은 신뢰도</h3><p>컨슈머리포트는 제조사로부터 테스트용 제품을 받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유명하다. 전문가의 기술 테스트 결과에 더해,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신뢰도와 소비자 만족도까지 반영하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 신뢰도 높은 평가로 손꼽힌다. 이번 평가는 최고의 윈도우 노트북(Best Windows Laptops), 여행에 가장 적합한 노트북(Best Laptops for Travel),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제품(Best Laptops for Content Creation), 가성비 제품(Best Budget Laptops), 최고의 크롬북(Best Chromebooks)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LG 그램 프로 16인치는 이 중 최고의 윈도우 노트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p><h3>10년 넘게 쌓아온 경량 노트북의 족적</h3><p>LG 그램의 역사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LG전자는 한국 시장에서 '13Z940'이라는 모델명의 노트북을 'LG 울트라 PC 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무게가 980g에 불과해 당시 업계에 충격을 줬다. 제품명 '그램(gram)'은 무게 단위에서 따온 것으로, 극한의 경량화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p><p>    </p><p>2015년에는 미국 시장에 처음 상륙해 13.3인치·14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당시 14인치 모델의 무게가 약 980g으로 출시됐다. 2016년 CES에서 소개된 15.6인치 모델은 같은 화면 크기의 노트북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매년 CES 무대에서 그램은 빠짐없이 등장하며 경량화와 내구성, 배터리 수명이라는 세 가지 축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p><p>    </p><p>소재 측면에서의 진화도 눈에 띈다. 초기에는 탄소·리튬·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됐던 그램의 섀시는 세대를 거듭하며 항공우주 산업에서 쓰이는 소재들을 적극 차용해 왔다. 그리고 2026년형 라인업에 이르러서는 '에어로미늄(Aerominum)'이라는 LG 자체 개발 소재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뤘다.</p><h3>2026년형 그램, 항공우주 신소재 '에어로미늄' 탑재</h3><p>LG전자가 2026년 초 CES에서 공개한 신형 그램 라인업의 핵심 키워드는 에어로미늄이다.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으로 구성된 이 소재는 LG가 항공우주 분야에서 주로 쓰이는 소재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것이다. 이충환 LG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은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2026년 LG 그램은 처음으로 고강도 금속 신소재를 적용해 초경량이라는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보다 진보한 AI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PC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p><p>    </p><p>이 소재를 적용한 그램 프로 16인치의 본체 무게는 1199g에 불과하다. 기존 마그네슘 합금 대비 무게를 줄이면서도 구조적 강성과 내스크래치 특성은 향상됐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독립 기관의 검증을 통해 미 국방부 기준 내구성 시험인 MIL-STD-810H의 7개 항목(고도·고온·저온·진동·충격·먼지·염무 등)을 통과한 것도 변함없다.</p><p>    </p><p>여기에 더해 2026년 그램 라인업은 LG AI연구원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 'EXAONE 3.5'를 탑재해 인터넷 연결 없이도 문서 요약·검색·번역 등의 AI 기능을 온디바이스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 PC 규격도 지원해 윈도우 내 AI 기능들과 결합한 이중(Dual) AI 환경을 구현한다.</p><p>현재 2026년 LG 그램 라인업은 그램 프로(16·17인치), 그램 프로 360(16인치), 그램(14·15인치), 그램 북(15·16인치) 등 총 7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 인텔 코어 울트라 또는 AMD 라이젠 AI 프로세서를 선택적으로 탑재할 수 있다. 일부 모델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50 외장 그래픽도 옵션으로 제공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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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50</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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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0515_5d95f273.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5: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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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계 상장기업 결과 공개…장중 7% 급등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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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0515_5d95f273.jpg"></figure><p>두산에너빌리티가 5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판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장중 주가도 7% 이상 급등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늘어나는 흐름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0515_5d95f2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h3>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판 독주와 빅데이터 세부 지표</h3><p>    </p><p>한국 기업 평판연구소가 발표한 5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두산에너빌리티가 1위를 기록했다. 연구소는 지난달 21일부터 21일까지 한 달간 기계 상장기업 70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55,366,40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지난달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931,145개와 비교하면 15.51% 증가한 규모다. </p><p>    </p><p>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바탕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을 진행했다.</p><p>    </p><p>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1위에 오른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1,708,696, 미디어지수 1,609,835, 소통지수 1,607,047, 커뮤니티지수 1,712,161, 시장지수 19,653,5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291,33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1,624,983과 비교해보면 21.58% 상승한 수치다. 2위 레인보우로보틱스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4,339,574로 분석되어 지난 4월 대비 5.56% 상승했다. 3위 현대로템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744,451로 분석되며 지난 4월 대비 5.78% 하락세를 보였다. 4위 HD건설기계는 브랜드평판지수 2,705,732로 52.10% 상승했고, 5위 두산밥캣은 브랜드평판지수 1,984,870으로 23.55% 올랐다. 한국기업 평판연구소 측은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세부 분석한 결과 브랜드소비 10.37% 하락, 브랜드이슈 0.62% 하락, 브랜드소통 2.44% 상승, 브랜드확산 3.04% 하락, 브랜드시장 32.41% 상승으로 나타났다고 평판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50536_7372b1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h3>원전 핵심 사업 잠재력 인정과 장중 거래대금 폭발</h3><p>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정부 에너지 정책 변화에 대비한 신성장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친환경 중심의 가스, 신재생에너지,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를 4대 주요 신성장 사업으로 선정해 육성 중이다. 국책과제 참여를 통한 기술 개발과 실증 사업을 수행하며 해당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흐름이다.    </p><p>이러한 전방위적 호재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한국거래소(KRX) 장중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21일 14시 03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일 종가인 10만 1300원 대비 7500원 상승한 10만 8800원을 기록하며 7.40%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이날 시가는 전일 대비 상승한 10만 7200원으로 출발해 장중 최고 고가인 10만 9500원까지 치솟았으며 저가는 10만 6800원을 기록했다. 당일 상한가는 13만 1600원, 하한가는 7만 1000원으로 설정된 상태다. 기업의 견고한 재무적 시장 가치와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매수 가치를 자극한 결과로 풀이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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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43</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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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3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450596954.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4: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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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민성장펀드 출시일 전 알아야 할 함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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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450596954.jpg"></figure><p>국민성장펀드 출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입조건과 가입방법을 찾는 사람이 많다. 소득공제 최대 40%에 정부 손실 보전까지 붙으면서 혜택이 화제지만, 그만큼 따져봐야 할 부분도 적지 않다. 가입 전 알아둬야 할 내용을 정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45107_82bddd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보고대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국민성장펀드란</strong></div><p>반도체·AI·바이오·이차전지·로봇·방산·수소 등 12개 첨단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5년간 150조 원을 투입하는 정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0조 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그중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국민 모집액 6000억 원과 정부 재정 1200억 원을 합쳐 총 720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이미 성장한 대기업 주식을 사는 구조가 아니라, 좋은 기술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비상장 기업이나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기업에 직접 신규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45207_ff262c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민성장펀드 운영방안. / 국민성장펀드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국민성장펀드 출시일·가입조건·가입방법</strong></div><p>판매 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3주간 선착순이며, 가입 시간은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은행 10곳, 증권사 15곳 등 총 25개 판매처에서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p><p>은행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부산·경남·광주·아이엠뱅크, 증권사는 미래에셋·삼성·KB·한국투자·NH투자·신한투자·키움·한화투자·메리츠·대신·하나·우리투자·유안타·신영·아이엠증권이다. 토스증권은 판매처에 포함되지 않는다. 운용 보수가 낮은 증권사 온라인 가입이 유리하며, 판매 첫 주(5월 22~28일)는 온라인·오프라인 물량을 절반씩 나눠 모집한다.</p><p>    </p><p>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고, 만 15세 이상 근로소득자도 된다. 직전 3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자였다면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없다.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일반 계좌가 아닌 전용계좌를 열어야 하며, 국민성장펀드 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를 홈택스에서 'ISA'로 검색해 미리 발급받아 두면 당일 빠르게 처리된다. 발급번호만 입력하면 계좌 개설이 완료된다.</p><p>    </p><p>단계별 가입 절차는 아래 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p><div><blockquote  cellspacing="1" cite="https://www.wikitree.co.kr"><tbody><tr ><p></p><a href="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41" target="_blank" class="link"><strong>내일부터</strong> <strong>선착순</strong> <strong>판매…</strong> ‘<strong>국민성장펀드’</strong> <strong>가입</strong> <strong>전</strong> <strong>모르면</strong> <strong>낭패</strong> <strong>보는</strong> <strong>것</strong></a><p></p></tr>  </tbody></blockquote></div><div><strong>◆국민성장펀드 가입 시기·서민 우선배정</strong></div><p>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 전체 물량의 20%인 1200억 원이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인 서민층에게 우선 배정된다. 해당 조건이 된다면 2주 안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2주가 지나도 물량이 남으면 6월 5일부터는 전 국민 대상으로 풀린다. 국민성장펀드 공식 홈페이지(ngf.kdb.co.kr)에서도 일정과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다.</p><p>투자 한도는 연간 1억 원, 5년간 최대 2억 원이다. 여러 금융사에 계좌를 만들어도 한도는 합산 관리된다. 적립식 납입은 불가능하며 모집 기간 내에 한 번에 넣어야 한다.</p><p>    </p><div><strong>◆국민성장펀드 소득공제·세제 혜택</strong></div><p>3000만 원까지 40%, 5000만 원까지 초과분에 20%, 7000만 원까지 초과분에 10%가 구간별로 적용된다. 7000만 원을 풀로 투자하면 소득공제액이 최대 1800만 원이다. 배당 소득에는 15.4% 대신 9.9% 분리과세가 적용되며, 건강보험료 인상 회피와 금융소득종합과세 합산 제외도 가능하다. 단, 주택자금·신용카드 등 다른 항목과 합산해 연간 2500만 원 한도까지만 인정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45253_023743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민성장펀드-지역금융기관 협약식. 이억원 금융위원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IR센터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지역금융기관 협약식 및 성과점검·발전방향 세미나에서 박상진 산업은행장(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가입 전 알아야 할 함정 5가지</strong></div><p>    </p><p>① '20% 보전'을 원금 보장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p><p>정부 재정 1200억 원이 후순위로 들어가 손실을 먼저 흡수한다. 그런데 이 구조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20% 보전은 10개 자펀드 각각에 따로 적용되는 것이지, 합산한 전체 펀드 기준이 아니다. 자펀드 A가 30% 손실을 봤다면 20%만 보전받고 나머지 10%는 투자자 몫이 된다. 동시에 자펀드 B, C에서도 각각 20%를 넘는 손실이 나면 합산 기준 전체 펀드 손실은 생각보다 훨씬 클 수 있다. 공식 안내 어디에도 원금 보장이라는 표현은 없다. 정부가 방패막을 세워줬다고는 하지만, 방패가 막아낼 수 있는 범위가 있다는 얘기다.</p><p>    </p><p>② 비슷한 구조의 뉴딜펀드, 실제 수익률은 연 2.1%였다</p><p>문재인 정부 시기 출시된 국민참여형 뉴딜펀드는 4년 만기에 정부 손실 21.5% 흡수 구조로 이번 펀드와 구조가 유사하다. 청산된 자펀드 10개의 내부수익률 평균은 2.14%로 같은 기간 1년 만기 예금금리에도 미치지 못했다. 정부 재정 지원을 걷어낸 실제 자펀드 수익률은 평균 0.75%에 그쳤다. 금융위원회 측은 이번엔 자율 투자 비중을 40%까지 확대해 차별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비상장·기술특례 비중이 높아 변동성 리스크를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준 수익률로 제시된 연 6%는 운용사가 성과보수를 받을 수 있는 기준선일 뿐, 보장 수치가 아니다. 국민성장펀드 관련주에 관심이 있다면 펀드 편입 종목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테마성 종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p><p>    </p><p>③ 팔 수는 있지만 손해를 각오해야 한다</p><p>    </p><p>5년 만기 폐쇄형이어서 중도환매는 불가능하다. 거래소 상장 후 양도는 가능하지만 헬스장 회원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과 같다. 남은 기간을 대신 써줄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제 값에 팔릴 가능성은 낮다. 더 큰 문제는 3년 안에 양도하면 그동안 받은 소득공제와 9.9% 분리과세 혜택을 전부 반납해야 한다는 점이다. 싸게 넘기는 것도 손해인데 세제 혜택까지 뱉어내야 하는 이중 손실이다. 결국 3년 안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맞다.</p><p>    </p><p>④ 어디서 가입해도 수익률은 같다, 그래도 따져볼 게 있다</p><p>    </p><p>미래에셋·삼성·KB 자산운용 3곳이 모펀드를 만들고 그 아래 자펀드 10개로 쪼개 운용하는 구조다. 어느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가입하든 투자되는 자산은 동일해서 수익률 차이는 없다. 그럼에도 증권사 온라인 가입이 유리한 이유는 운용 보수 때문이다. 미미한 차이처럼 보여도 5년이 쌓이면 달라진다. 판매사별 이벤트 경쟁도 벌어지고 있으니, 목돈을 넣을 계획이라면 가입 전 각 판매사 혜택을 먼저 비교해보는 것이 실속 있다. 단, 운용사별로 판매처가 나뉘어 있어 원하는 운용사 펀드가 본인이 쓰는 금융사에서 취급하지 않을 수 있다. 가입 전 확인이 필요하다.</p><p>    </p><p>⑤ 5년 만기지만 실제로는 5년보다 길다</p><p>    </p><p>돈을 넣는 날이 기산점이 아니다. 전체 모집이 마감되고 펀드가 공식 출발하는 날부터 5년이 시작된다. 6월에 가입했더라도 펀드 운용 개시일은 그 이후가 되므로 실제 자금이 묶이는 기간은 5년을 넘긴다. 여기에 적립식 납입도 불가능하다. 매달 월급 일부를 조금씩 넣는 방식은 안 된다. 모집 기간 내에 투자할 금액 전부를 한 번에 결정해 넣어야 한다. 목돈이 없으면 애초에 고민할 수 없는 구조다.</p><p>    </p><div><strong>◆소득공제 456만 원 환급…국민성장펀드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strong></div><p>    </p><p>이 펀드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소득공제다. 그것도 세율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 크게 돌아온다. 연봉이 높아 과세표준이 높은 사람이 3000만 원을 넣으면 소득공제 1200만 원이 그대로 세금 환급으로 이어진다. 세율이 38%라면 환급액만 456만 원이다. 이미 주식·ETF 등으로 대형주 투자는 충분히 하고 있고, 5년 이상 손대지 않아도 되는 여유 자금이 별도로 있는 사람이라면 맞는 선택이다.</p><p>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비상장·벤처 기업에 소액으로 간접 투자하는 경험을 원한다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미래 수익률은 예측할 수 없어도 소득공제라는 지금 당장의 혜택은 계산이 가능하다. 그 혜택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에게 맞는 상품이다.</p><p>    </p><div><strong>◆5년 묶이고 혜택도 없다…국민성장펀드 피해야 할 사람</strong></div><p>    </p><p>소득이 낮으면 소득공제 혜택 자체가 작다. 이미 주택자금·신용카드·연금저축 등으로 소득공제 한도를 채우고 있다면 국민성장펀드를 넣어봐야 추가로 공제받을 여지가 없다. 세제 혜택을 빼고 나면 5년 동안 묶이는 소형주·비상장주 펀드에 목돈을 맡기는 것과 다름없다.</p><p>3년 내 결혼·이사·전세 갱신처럼 목돈을 쓸 계획이 있다면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양도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헐값에 넘기는 데다 세제 혜택까지 뱉어내야 한다. 원금 보장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맞지 않는다. 투자금의 20%가 넘는 손실이 날 경우 그 이상은 온전히 투자자 몫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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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31</link>
            <author>taesung1120@wikitree.co.kr (김태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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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43756_e05ae19e.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4: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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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S 고졸 직원이 6억원, DX 박사 직원이 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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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43756_e05ae19e.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43756_e05ae1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직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p>    </p><p>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직원들이 최대 6억원 안팎의 성과급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직장인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 같은 회사 안에서도 어느 부문 소속이냐에 따라 고졸 생산직 직원이 박사 연구직보다 훨씬 많은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온라인에서 특히 화제가 되고 있다.</p><p>    </p><p>자신을 삼성전자 DS부문 고졸 사원이라고 소개한 네티즌이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공부하기 싫어서 공업고등학교에 갔는데 20대 초반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마이스터고를 선택한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다고 했다.</p><p>    </p><p>또 다른 DS부문 소속 직원은 "공고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소속 사업부가 메모리로 바뀌어 있었는데 이제 대졸·석사·박사들보다 더 잘 받을 생각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고 이게 인생이다 싶다"고 썼다. </p><p>    </p><p>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은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삼성전자 DS 고졸의 성과급이 6억원, DX(디바이스 경험) 박사의 성과급이 600만원. 앞으로 매년 10년 동안. 박사들 정신과 많이 다니겠다"라고 말했다. 600만원은 이번 합의에서 상생 차원으로 DX부문에 추가 지급하기로 한 자사주의 금액이다.</p><p>    </p><p>삼성전자 노사는 전날 총파업 개시 1시간 30분을 앞두고 2026년 성과급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노사는 경기 수원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 하에 6시간 30분여간 최종 협상을 벌인 끝에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p><p>    </p><p>합의의 핵심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것이다.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고정됐다. OPI 재원 1.5%를 합산하면 총 12%가 성과급으로 투입된다. 이번 합의에서 특별경영성과급 지급률 상한선은 폐지됐다. 올해 메모리사업부 직원은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적자가 유력한 시스템LSI·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사업부도 최소 1억6000만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되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는 DS부문 연간 영업이익 200조원,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연간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특별경영성과급은 세후 전액 자사주로 지급되며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으나 나머지 3분의 2는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p><p>    </p><p>임금협약도 함께 타결됐다.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6.2%로 확정됐다. 기본인상률 4.1%에 성과인상률 2.1%가 포함됐다. 부장급(CL4) 연봉 상한은 개발·비개발 구분 없이 1억3000만원으로 일원화됐다. 사내주택 대부 제도 신설, 자녀 출산경조금 인상(첫째 100만원·둘째 200만원·셋째 이상 500만원) 등 복리후생 개선안도 합의안에 담겼다.</p><p>    </p><p>문제는 DS부문과 DX부문의 격차다. 스마트폰·TV·가전을 담당하는 완제품(DX)부문은 이번 합의에서 특별경영성과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기존과 동일하게 연봉의 최대 50% 상한이 걸린 OPI 제도만 적용받아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5000만원 내외가 상한선이다. 올해 1분기에만 3조원의 영업이익을 낸 DX부문이 적자가 유력한 비메모리 부문 성과급의 4분의 1 수준에 머무르게 된 셈이다. 사측은 내부 위화감을 달래기 위해 DX부문과 CSS사업팀 임직원에게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상생협력 차원에서 지급하기로 했다. DX부문 중심의 동행노조는 이번 협상이 DS부문 위주로 진행됐다며 초기업노조를 공개 비판한 바 있다.</p><p>    </p><p>잠정 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투표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참여 조합원 과반수 찬성을 얻으면 가결된다. 부결될 경우 삼성전자 창사 이래 두 번째 총파업이 현실화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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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32</link>
            <author>jdtimes@wikitree.co.kr (채석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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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20527_adc15da8.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2: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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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역대급 무순위 물량…'옥정중앙역 대방 디에트르'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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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20527_adc15da8.jpg"></figure><p>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들어서는 '옥정 중앙역 대방 디에트르(중상1, 복합1BL)'가 미계약 세대 379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21일 진행한다. 이번 공급은 최초 일반 공급 이후 남은 물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전국 무주택 세대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20527_adc15d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옥정중앙역 디에트르 / 옥정중앙역 디에트르</figcaption></figure><div></div></div><h3>전국 무주택 세대구성원 신청 가능... 전매제한 3년 적용</h3><p>    </p><p>옥정 중앙역 대방 디에트르는 지하 5층부터 지상 최고 49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건립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체 2,807세대 규모 중 이번 무순위 사후 공급으로 나오는 물량은 전용면적 84A 타입 379세대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30년 6월로 잡혀 있으며 정확한 입주 일자는 추후 통보될 예정이다.</p><p>    </p><p>청약 자격은 무순위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18일 현재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제한된다. 외국인은 주민등록법상 세대원으로 인정되지 않아 청약이 불가능하다. 장기 해외 체류자 역시 무순위 청약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모집공고일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더라도 국외 체류 기간이 계속해서 90일을 초과하지 않았다면 국내 거주로 간주되어 신청할 수 있다. 세대원 중 주택공급 신청자만 생업을 위해 국외에 체류하는 특수한 경우에는 국내 거주로 인정받아 청약이 가능하다.</p><p>    </p><p>해당 주택은 비규제 지역에 위치한 민영주택에 해당하여 재당첨 제한과 거주 의무 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전매제한 기간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4월 28일로부터 3년이 적용된다. 기간 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하면 전매제한이 해제된 것으로 본다. 동 주택에 당첨되어 계약을 체결했거나 예비 입주자 중 추가 입주자로 선정된 사람, 당첨 후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람, 부적격 당첨자 및 공급 질서 교란자로서 제한 기간 내에 있는 사람은 청약 신청을 할 수 없다.</p><p>    </p><h3>분양가 5억 원대부터 책정... 계약금 10% 납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20621_118f86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옥정중앙역 디에트르 / 옥정중앙역 디에트르</figcaption></figure><div></div></div><p>전용 84A 타입의 공급 금액은 동과 호수, 라인, 층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다. 105동 1호 라인의 경우 1층 공급 금액은 5억 2,237만 원, 3층은 5억 2,817만 원이다. 대지비 1억 3,258만 7,719원에 건축비가 합산된 금액이다. 동일 타입의 40층 이상 초고층 물량은 동과 라인에 따라 5억 8,607만 원에서 최고 6억 1,597만 원까지 분포한다.</p><p>    </p><p>분양 대금 납부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된다. 계약 체결 시 공급 금액의 5%에 해당하는 1차 계약금을 납부하고, 계약 후 1개월 이내에 나머지 5%의 2차 계약금을 조달해야 한다. 중도금은 9월 20일 1회차 납입을 시작으로 2027년 2월 20일, 2027년 7월 20일, 2028년 12월 20일, 2029년 5월 20일, 2029년 10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각각 10%씩 분납하는 일정이다. 잔금 30%는 입주 지정일에 완납해야 한다. 중도금은 대출 승인 시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 마련할 수 있으나 대출 부적격자는 직접 현금으로 납부해야 연체료 가산을 피할 수 있다.</p><p>    </p><p>발코니 확장 비용은 84A 타입 기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483만 원으로 별도 계약 사항이다. 계약 시 100만 원을 먼저 내고 잔금 383만 원은 입주 지정일에 치른다. 시스템 에어컨 옵션은 실내기 설치 대수에 따라 최소 3대 설치 시 479만 원부터 최대 7대 설치 시 1,002만 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추가 선택 가전 가구 옵션으로는 현관 중문 148만 원, 거실 대형 빅슬랩 타일 아트월 383만 원, 침실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315만 원 등이 별도로 책정됐다.</p><p>    </p><p>청약 접수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한 인터넷 신청으로만 진행되며 현장 접수는 불가능하다. 신청 취소는 청약일 당일 오후 5시 30분까지만 허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에 청약홈 로그인 후 직접 조회할 수 있으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되나 정확한 결과는 청약홈 공식 확인이 확실하다. 서류 접수 및 계약 체결은 28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배정은 청약홈 프로그램의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뤄지며 공급 세대수의 900%까지 예비 입주자를 선정한다. 계약 체결 시 구비해야 할 서류는 주민등록표 등본 및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상세본과 인감증명서, 신분증, 인감도장, 계약금 입금 영수증이 필요하다. 제3자 대리 계약 시에는 계약자의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가 포함된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 제출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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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99</link>
            <author>socialest21@wikitree.co.kr (김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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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147524279.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1: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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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성전자 현직 부장이 공개한 '성과급 상세액표'…급속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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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147524279.jpg"></figure><p>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현직 부장이 성과급 상세 내역이라며 표 하나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접 공개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삼성전자 노사는 총파업 하루 전 극적으로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 파업 리스크 해소와 함께 성과급 구조 자체가 전면적으로 재편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14757_bba16b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전자 성과급에 쏠린 많은 관심들.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h3>"배아파하지 마세요, 세금 50% 내니깐"…직접 올린 성과급 표</h3></p><p>21일 오전 국내 주요 커뮤니티 MLB파크에 '현직) 삼성전자 성과급 상세액.jpg'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스스로를 메모리 사업부 부장 직급이라고 밝히면서 "배아파하지 마세요, 세금 50% 내니깐 님들도 성과급 받는 겁니다"라는 말을 함께 달았다. 게시물은 올라온 직후 뽐뿌, 82cook 등 다른 커뮤니티로 급속히 퍼지며 온라인에서 광범위한 반응을 끌어냈다.</p>    <p>공개된 표는 연봉 8천만 원과 1억 원 두 가지 기준으로 나뉘며,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내 메모리, 공통, 르팡 세 조직의 성과급 시나리오를 각각 영업이익 300조 원과 350조 원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이다.</p>    <p>여기서 '르팡'은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를 합쳐 부르는 삼성전자 임직원들 사이의 사내 은어다. 반도체 설계(LSI)와 위탁 생산(파운드리)을 담당하는 사업부들을 통칭하는 명칭으로, 초과이익성과급(OPI) 논의에서 메모리 사업부와 자주 비교되는 단위다.</p>  <h3>공개된 수치, 얼마나 되나</h3>  <div><u>게시된 표에 따르면 연봉 8천만 원 기준, DS부문 영업이익 300조 원 달성 시 메모리 사업부 직원 1인당 총 성과급은 6억3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기존 OPI 4000만 원에 특별경영성과급 부문분 1억6900만 원, 사업부분 4억2400만 원을 합산한 수치다. 공통 조직은 같은 조건에서 5억1900만 원, 르팡(LSI·파운드리)은 사업부 분배 없이 2억900만 원이다.</u></div>  <div><u></u></div>  <div><u>연봉 1억 원 기준으로 영업이익 300조 원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메모리 사업부 1인당 총 성과급은 7억9100만 원으로 뛴다. 공통 조직은 6억4900만 원, 르팡은 2억6100만 원이다.</u></div>  <div><u></u></div>  <div><u>영업이익 350조 원 시나리오에서는 수치가 더 오른다. 연봉 1억 원 기준 메모리 사업부는 9억2400만 원, 공통 조직은 7억5800만 원, 르팡은 3억500만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연봉 8천만 원 기준에서도 메모리 사업부는 7억3900만 원, 공통 조직은 6억600만 원, 르팡은 2억4400만 원이다.</u></div>    <p>이 수치들은 세전 기준임을 감안해야 한다. 게시자 본인이 "세금 50%"를 언급한 것처럼 실수령액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되며, 일정 기간 매각 제한이 붙는다는 점도 실질 가치 판단에 중요한 변수다.</p>  <h3>노사 잠정합의, 성과급 구조 전면 재편</h3>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13945_ded873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한에 서명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 공동취재-뉴스1</figcaption></figure><div></div>이 게시물이 화제가 된 배경에는 전날 극적으로 타결된 삼성전자 노사 합의가 있다. 삼성전자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서'를 공개했다. 핵심은 기존 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새로 신설하는 것이다.</p>    <p>특별경영성과급의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다. 지급률 상한은 따로 두지 않는다. 재원 배분율은 부문 40%, 사업부 60%로 나뉘며, 공통 조직의 지급률은 메모리 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번 합의에서 노조가 요구해온 성과급 상한 폐지와 지급 기준의 명문화가 핵심 쟁점이었으며, 합의안은 이를 절충하는 형태로 정리됐다.</p>    <p>지급 방식은 세후 전액 자사주로 이뤄진다. 주식의 3분의 1은 지급 즉시 매각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3분의 1은 1년간, 마지막 3분의 1은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주가가 떨어질 경우 실질 수령액이 줄어드는 구조여서, 성과급 총액과 실수령액 사이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p>  <h3>지급 조건 따져보면… "200조 원 달성이 변수"</h3>  <p>특별경영성과급은 향후 10년 동안 적용된다. 세부 조건은 두 구간으로 나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해 DS부문 영업이익 200조 원 달성 시 지급되며,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해 100조 원 달성 시 지급된다.</p>    <p>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약 300조 원 안팎으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이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 원이 된다. 이 중 DS부문 전체 인원(약 7만8000명)에 돌아가는 40% 몫은 약 12조6000억 원이며, 나머지 60%는 메모리 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 명)이 1 대 0.7 비율로 나눠 갖는다.</p>    <p>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만 57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메모리 가격 반등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가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어 연간 기준 300조 원을 넘길 가능성이 업계에서 거론되고 있다. 다만 2026~2028년 지급 조건인 200조 원 기준은 이보다 훨씬 높다. 반도체 업황의 변동성을 감안하면, 조건 달성 여부는 매년 사업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    <p>DS부문 이외의 DX부문과 CSS사업팀 직원들에게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1인당 600만 원 규모의 자사주가 지급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14030_ed1a49d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그룹 깃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h3>임금 인상률 6.2%, 주택 대출 신설도</h3></p>  <p>올해 임금 인상률은 기본 4.1%에 성과 인상률 평균 2.1%를 더해 총 6.2%로 결정됐다. 성과 인상률은 커리어레벨(CL)과 고과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임금피크제 적용자와 하위 연봉등급자는 별도 인사규정을 따른다.</p>    <p>복리후생 측면에서는 무주택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주택 대부 제도가 새로 도입된다. 지원 금액, 대상, 시행 시기 등 세부 사항은 추후 회사가 별도로 정한다. 또 변형교대 근무자가 휴일에 지정근무를 선택하면 기존 지정휴일 1일분 외에 통상시급의 4시간분이 추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보상 체계도 바뀐다.</p>  <h3>총파업 하루 전 봉합…노사 각자의 셈법</h3>  <p>이번 합의는 총파업 예정일 하루 전 극적으로 이뤄졌다. 총파업이 실행됐을 경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에 최대 100조 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추산이 나온 상황이었다. 정부가 중재에 나서면서 협상은 마지막 국면까지 이어졌다.</p>    <p>노조 측은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을 명문화하는 성과를 얻었다. 사측은 기존 OPI 체계를 유지하면서 특별경영성과급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경영 유연성을 확보했다. 양측이 원안을 100% 관철하지는 못했지만, 총파업 직전 절충점을 찾았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타협이 성립했다.</p>    <p>노사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결과가 이번 합의안의 최종 확정을 가를 변수다.</p>    <p>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끝까지 노력해주신 정부와 관계자, 조합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피플팀장 부사장은 "이번 합의가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협상을 주재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사 자율교섭으로 잠정합의에 이른 것은 국민 덕분"이라고 말했다.</p>    <p>삼성전자도 입장문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성숙하고 건설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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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80</link>
            <author>undecided@wikitree.co.kr (권미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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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13345_3c863a46.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1: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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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당첨되면 로또 실현?…'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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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13345_3c863a46.jpg"></figure><p>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일대에 공급되는 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 아파트의 조합원 취소분 입주자 모집 공고가 공개됐다. 이번 공급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고 식사동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존 조합원의 자격 취소로 발생한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파트 공급 계약 체결 시 필수 계약 사항으로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4대 설치가 일괄 계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13345_3c863a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 / 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figcaption></figure><div></div></div><h3>공급 규모 및 분양가 세부 현황</h3><p>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6층 높이의 4개 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이 중 조합원 취소분으로 나온 공급 물량은 총 23세대다. 세부적으로는 특별 공급 11세대와 일반 공급 12세대로 배정됐다. 주택형별로는 주거전용면적 기준으로 74 제곱미터가 6세대, 84A 제곱미터가 16세대, 84B 제곱미터가 1세대 공급된다. 특별 공급 물량은 기관 추천 2세대, 다자녀 가구 2세대, 신혼부부 5세대, 생애 최초 2세대로 구성된다.</p><p>    </p><p>분양가격은 주택형과 동별, 층수에 따라 차등 책정됐다. 전용 74 제곱미터는 2층 6억 5100만 원부터 25층 7억 400만 원 사이에 책정됐다. 전용 84A 제곱미터는 4층 7억 2900만 원에서 시작해 최고층인 32층과 34층의 경우 8억 원이다. 단 1세대만 공급되는 84B 제곱미터의 분양가는 103동 34층 기준으로 8억 원이다.</p><p>    </p><p>분양대금 납부 일정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5%로 구성된다. 계약금은 1차 계약 시 일부를 지불하고, 2차 계약 후 30일 이내에 잔여 계약금을 납부하는 구조다. 발코니 확장 공사비는 분양 가격과 별도로 부담해야 하며 74 타입이 2750만 원, 84A 타입과 84B 타입이 각각 3080만 원으로 책정됐다. 추가 선택 품목 비용 역시 별도로 부담해야 하며 아파트 계약 시 식사동 지역주택조합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p><p>    </p><h3>청약 자격 요건 및 전매 제한 규정</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13442_dd0797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 / 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figcaption></figure><div></div></div><p>입주자 모집 공고일은 11일이다. 청약 자격 요건과 나이, 거주 기간 등의 기간 판단 기준일은 모두 공고일 당일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에게 주어진다. 청약 신청자 중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 주택건설지역인 고양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p><p>    </p><p>특별 공급 청약 접수는 21일에 진행되며, 일반 공급 1순위 접수는 22일에 실시된다. 일반 공급 2순위 접수 일정은 26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공개된다. 당첨자와 예비 입주자의 자격 확인 서류 제출 기간은 6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이틀간 식사 푸르지오 파크센트 주택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최종 당첨자 계약 체결은 6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사흘간 이뤄진다.</p><p>    </p><p>이 단지는 수도권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 과열 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민영주택이다. 기존 주택 당첨으로 인해 재당첨 제한 기간 내에 있는 자와 그 세대에 속한 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 의무 기간은 없다. 전매 제한 기간은 주택법령에 따라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6월 1일부터 적용되며 기간은 1년이다.</p><p>    </p><p>고양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거래가격이 6억 원 이상의 주택 매매 계약의 부동산 거래 신고 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소재지 지자체장에게 부동산 거래 신고를 마쳐야 할 의무가 있다. 중도금 대출은 공급 대금의 60% 범위 내에서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금융기관 대출이 실행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6월로 계획되어 있다. 단지 인근 초등학생 배정은 일산은행초등학교로 예정되어 있으며 중학생은 풍동중학군에 배치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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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89</link>
            <author>socialest21@wikitree.co.kr (김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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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114189481.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1: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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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쳤다…쿠팡이츠, 오늘부터 전 국민 누구나 배달료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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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114189481.jpg"></figure><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쿠팡이츠가 기존 와우회원에게만 제공하던 배달비 면제 혜택의 대상을 일반 회원으로까지 전격 확대한다.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와 고물가 여파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배달 비용에 부담을 느끼던 소비자들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4737_e2879a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쿠팡이츠 마트 배달 오토바이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의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쿠팡이츠는 일반 회원도 배달비 부담 없이 주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 주문 배달비 0원' 프로모션을 오는 8월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p><p>이번 행사는 쿠팡이츠가 유료 멤버십인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해 온 배달비 무제한 무료 혜택을 여름철 성수기 시즌에 맞춰 일반 고객에게까지 일시적으로 넓힌 조치다. 무엇보다 유가와 물가가 동시에 상승해 가계 지출 부담이 커진 시기에 실질적인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p><h3>전국 서비스 지역서 무제한 배달료 면제…상생 기회 확대</h3><p>이러한 고객 배달비 무료 혜택은 쿠팡이츠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차별 없이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음식을 주문하거나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배달 요금을 쿠팡이츠가 전액 직접 부담하는 방식이다. 배달 앱 이용 시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배달비 장벽을 쿠팡이츠가 자체적으로 해소함에 따라 소비자는 외식 물가 부담을 덜고 입점 점주들은 추가적인 광고비나 수수료 부담 없이 매출 증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4748_162259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쿠팡이츠, 전국민 누구나 매 주문 배달비 0원. 해당 혜택은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혜택 기간은 당사 사정에 따라 변경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쿠팡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u>이번 한시적 혜택 확대로 인해 오는 8월까지 쿠팡의 모든 회원은 횟수나 금액 제한 없이 쿠팡이츠에서 배달비 0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u> 특히 연휴와 휴가철, 여름방학 등 배달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음식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주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여러 명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각자 취향이 달라 서로 다른 매장의 음식을 주문하더라도, 개별 주문마다 배달비 0원 혜택이 매번 적용돼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다. 한 끼 식사뿐만 아니라 아이스커피 등의 음료, 지역 내 인기 매장의 디저트, 그리고 편의점과 마트의 생필품 배달까지 쿠팡 회원라면 누구나 배달료 고민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p><h3>주요 프랜차이즈 중복 할인 결합으로 체감 혜택 극대화</h3><p>아울러 이번 배달비 면제 프로모션은 입점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할인 쿠폰이나 쿠팡이츠 플랫폼 내의 다른 중복 할인 혜택과 결합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실질 할인 폭은 더욱 커질 수 있다. 쿠팡이츠는 소비자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BHC, 도미노피자,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등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들과 연계해 제휴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 브랜드 라인업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p><h3>와우회원 상시 혜택 및 멤버십 전용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h3><p>반면 기존 유료 멤버십 가입자인 와우회원은 이번 8월 한시 프로모션 기간의 종료 여부와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쿠팡이츠의 배달비 0원 혜택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와우회원은 쿠팡이츠 배달비 무료 외에도 로켓배송 상품의 조건 없는 무료 배송, 당일 배송 및 새벽 배송 서비스, 신선식품을 배송받는 로켓프레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TT)인 쿠팡플레이 무료 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회원 전용 할인 혜택을 중단 없이 누릴 수 있다.</p><p>    </p><p>쿠팡이츠 관계자는 일반 가정의 물가 부담을 경감해 실질적인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일반 회원에게까지 배달비 무료 혜택을 일시적으로 넓혀 시행하게 됐다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가맹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함께 매출을 키우며 상생해 나가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p><h3>고물가 시대 배달비 면제가 가계에 미치는 실질적 효과는?</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5428_ac4b24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달 라이더가 분주하게 배달하는 모습의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더불어 배달 요금 역시 가계 재정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한국소비자원 등 여러 소비자 단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균 3000원에서 많게는 5000원을 상회하는 배달비는 소비자가 배달 앱 이용을 꺼리게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공되는 배달비 면제 혜택은 일반 가계가 체감하는 소비 지출 구조에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온다.</p>    <p>예컨대 주 2회씩 한 달에 평균 8회 가량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을 가정할 때, 매회 최소 3000원의 배달 요금만 아끼더라도 월 2만 4000원에 달하는 고정 지출을 줄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8월까지 총 3개월 동안 혜택을 누릴 경우 가계는 약 7만 2000원 상당의 배달 요금을 직접 절감하게 된다. 이는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을 3회 이상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금액과 맞먹는 수준으로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사실상 늘어나는 실질적 혜택으로 이어진다.</p>    <p>특히 1인 가구의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 현 시점에서 배달비 면제의 파급 효과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기존에는 5000원 안팎의 단품 식사나 음료, 디저트류를 주문할 때 상품 가격에 육박하는 배달비 때문에 주문을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그러나 배달비 장벽이 완전히 제거됨에 따라 커피 한 잔이나 간편식 등 소액 주문도 비용 부담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돼 소비 패턴의 유연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러한 미시적 지출의 감소는 장기적으로 소비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춰 전체적인 골목 상권의 거래 활성화로 연결돼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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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6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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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4221_cf57502e.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0: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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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매출 85% 껑충·배당 25배 파격 인상…역대급 실적 속 엔비디아의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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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4221_cf57502e.jpg"></figure><p>엔비디아가 지난달 26일 마감된 2027 회계연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816억 달러의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하며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실적을 바탕으로 8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주당 0.25달러로의 배당금 대폭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증시에서 주가는 223달러 선을 돌파하며 시가총액 5조 4000억 달러 고지를 넘어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4221_cf5750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젠슨황 / 유튜브 'NVIDIA'</figcaption></figure><div></div></div><h3>폭발적인 데이터센터 매출이 이끈 역대 최대 실적</h3><p>    </p><p>엔비디아의 1분기 총매출은 이전 분기보다 20% 증가한 816억 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일반회계 기준(GAAP) 총이익률은 74.9%로 집계되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일반회계 기준 2.39달러,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1.87달러를 각각 달성했다.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한 핵심 사업부는 단연 데이터센터 부문이다. 데이터센터 1분기 매출은 75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2%, 이전 분기 대비 21% 급증했다. 세부적으로 기존 컴퓨팅 매출은 604억 달러로 77% 증가했다. 네트워킹 매출은 14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99%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p><p>    </p><p>회사는 현재와 미래의 성장 동력을 시장에 더 명확히 반영하기 위해 사업 부문 보고 체계를 데이터센터와 엣지 컴퓨팅(사용자 단말장치 근처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두 가지 거대 플랫폼으로 개편했다. 데이터센터 내부는 하이퍼스케일(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과 ACIE(AI 클라우드, 산업 및 엔터프라이즈)로 새롭게 세분화된다. </p><p>    </p><p>엣지 컴퓨팅 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4억 달러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였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확장인 AI 팩토리 구축이 엄청난 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시대가 도래하여 산업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는 핵심 분석을 내놓았다.  </p><p>    </p><p>데이터센터 사업부 내부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혁신도 가속화되고 있다. 회사는 에이전틱 AI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세계 최초의 프로세서인 베라 CPU를 포함한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을 새롭게 발표했다. 가속화된 스토리지 인프라인 블루필드-4 STX도 함께 공개하며 인프라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다이나모 1.0을 본격적인 생산 체제에 돌입시켜 블랙웰 GPU에서의 생성형 추론 성능을 최대 7배 향상시키는 기술적 성과를 거두었다. 자율적인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인 에이전트 툴킷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갖춘 오픈쉘도 연이어 선보였다.</p><p>    </p><h3>파격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글로벌 금융 시장의 반응</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4205_d8acdb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엔비디아 / 엔비디아</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러한 전례 없는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엔비디아는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전격 시행한다. 2027 회계연도 1분기 동안 자사주 매입과 현금 배당 형태로 주주들에게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00억 달러를 이미 환원했다. 2026년 5월 18일 이사회는 기한이 설정되지 않은 8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추가 자사주 매입안을 승인했다. 분기별 현금 배당금은 기존 보통주 1주당 0.01달러에서 0.25달러로 단숨에 25배 인상되었다. 해당 배당금은 2026년 6월 4일 기준 모든 등록 주주에게 6월 26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2분기 매출은 910억 달러(오차 범위 2%) 수준에 이를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향후 전망치에는 규제 영향을 받는 중국 지역의 데이터센터 컴퓨팅 매출은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p><p>    </p><p>금융 시장 반응은 엔비디아의 압도적 실적과 대규모 자본 배치 계획을 즉각적으로 가격에 반영했다. 2026년 5월 20일 기준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0%(2.86달러) 상승한 223.47달러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당일 장중 거래량은 1억 6541만 주를 넘어섰으며 총 거래대금은 370억 달러 규모에 달해 글로벌 시장 내 막대한 유동성이 해당 종목에 집중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시가총액은 5조 4126억 달러(원화 환산 약 8119조 3824억 원)를 가뿐히 돌파하며 단일 상장 기업으로서 유례없는 규모의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p><p>    </p><p>최근 주가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52주간 최저가는 2025년 5월 23일에 기록한 129.16달러 수준이었다. 주가는 1년 만에 가파른 우상향 랠리를 펼치며 2026년 5월 14일에는 장중 236.54달러를 터치해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뚜렷한 강세장을 보였다. 현재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45.42배 주당순이익(EPS)은 4.92를 기록 중이다. 엄청난 실적 팽창 속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40배 이상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현상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기업의 향후 AI 반도체 장기 수요와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방증한다.</p><p>    </p><p>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시장의 기계적인 차익 실현 움직임도 일부 확인된다. 5월 20일 정규장 마감 이후 진행된 애프터마켓에서는 매수세가 잦아들며 주가가 1.26%(2.81달러) 하락한 220.66달러로 단기 조정받는 모습을 연출했다. 8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25배 인상이라는 파격적인 주주 친화 정책이 발표되었음에도 실적 발표 전후로 일시적인 숨 고르기 장세가 형성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 세계 투자자들과 기관들은 엔비디아가 새롭게 제시한 베라 루빈 플랫폼의 시장 도입 속도와 신설된 엣지 컴퓨팅 중심의 사업 부문 개편안이 현재의 압도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을 향후에도 무리 없이 이끌어갈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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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44</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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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045188926.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0: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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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삼전 '6억 성과급' 극적 타결에…삼성전자 주주단체 뿔났다 “잠정합의안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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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045188926.jpg"></figure><p>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6억원대 성과급 합의를 이끌어낸 가운데, 주주단체가 해당 합의안이 위법이라며 법적 대응을 공식 예고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4458_40e7cf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한에 서명한 후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p>삼성전자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21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 타결된 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p><p>앞서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합의가 이뤄졌다. 여명구 삼성전자 DS 피플팀장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합의문에 서명하며 노사 합의를 공식화했다. 21일 오전 6시로 예고됐던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7시간 전에 극적으로 타결된 잠정합의였다.</p><p>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제도 개편이다. 성과급은 기존 성과인센티브(OPI)와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으로 구분해 지급하기로 했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으며, 특히 지급률 상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p><p>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사업 성과의 10.5%로 책정하되 상한선을 두지 않기로 했으며, 재원의 40%는 반도체 부문 전체에, 60%는 사업부별로 배분한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기존 OPI(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까지 더해 최대 6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게 되는 셈이다. 반면 적자 사업부는 OPI를 받지 못하더라도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특별성과급으로 보장받는다. 다만 이 조항의 적용 시점은 1년 유예해 2027년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p><p>특별성과급은 세후 전액을 자사주로 지급하며, 지급된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고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간·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성과급은 향후 10년간 적용하되,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을 달성할 경우 지급하고,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 시 지급하기로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11744_ba92d0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안에 서명을 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주주운동본부는 이 합의의 핵심 내용인 세전 영업이익 12% 적산·할당 방식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세전 영업이익에 12%를 적산·할당하는 노사 합의는 위법하다"며 "주주총회 결의 절차를 거치지 않는 한 법률상 무효"라고 주장했다.</p><p>주주운동본부 측은 영업이익을 임금 재원으로 직접 연동하는 방식은 주주의 이익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야 적법하다는 논리다. 이 절차 없이 이사회가 해당 합의를 비준·집행하는 결의를 진행할 경우,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위법행위 유지청구권, 즉 가처분 신청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33711_5f03cf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용산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삼성전자 파업 규탄 집회를 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주주 결집도 즉각 추진한다. 이들은 "오늘(21일)부터 주주운동본부와 삼성전자 주주 일동은 전국 단위 주주 결집에 즉시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p><p>이번 잠정합의안은 수년간 이어진 삼성전자 노사 갈등의 분수령으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합의 발표 하루 만에 주주 측의 법적 이의 제기가 공식화되면서, 합의안 비준 과정에서 추가 법적 분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사회가 합의 이행을 위한 결의를 상정할 경우 소송과 가처분 신청이 동시에 제기될 수 있어 삼성전자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도 상당한 변수가 생겼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3boGWb8GTQ?si=Tdl_OOPNRuaazu2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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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7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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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022259144.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0: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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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성장펀드’ 가입 전 모르면 낭패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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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022259144.jpg"></figure><p>22일부터 판매 시작되는 ‘국민성장펀드’를 두고 투자자들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손실 일부를 먼저 부담해주는 구조에 최대 1800만원 소득공제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출시 전부터 사실상 ‘오픈런’ 분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반면 원금 보장 상품은 아니고 5년 동안 중도 환매가 제한되는 고위험 상품이라는 점에서 가입 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2230_bd01a9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금융당국에 따르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3주간 선착순 판매된다. 총 모집 규모는 6000억원이다. 가입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은행 10곳과 증권사 15곳의 모바일 앱과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p><p>    </p><p>특히 5대 시중은행에만 총 2200억원 규모 물량이 배정됐다. KB국민은행 650억원, 신한·하나·우리은행 각 450억원, NH농협은행 200억원 수준이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물량을 전체의 절반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다.</p><p>    </p><h3>“손실 20% 정부가 먼저 부담”</h3><p>    </p><p>이번 상품이 가장 주목받는 이유는 정부 재정이 손실 일부를 우선 부담하는 구조 때문이다.</p><p>    </p><p>국민성장펀드는 국민 투자금 6000억원에 정부 재정 1200억원, 자펀드 운용사 투자금을 합쳐 모펀드를 만든 뒤 이를 10개 자펀드에 나눠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후 손실이 발생하면 정부 재정과 운용사 자금이 먼저 손실을 떠안는다. 정부는 국민 투자금을 우선 보호하는 구조라고 설명하고 있다.</p><p>    </p><p>다만 “내 투자금의 20%를 정부가 무조건 보장해준다”는 의미는 아니다. 금융당국은 전체 자펀드 손실 구조 안에서 정부 재정이 먼저 손실을 부담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면 일반 투자자도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p><p>    </p><p>금융당국은 국민성장펀드를 위험등급 최고 수준인 ‘1등급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투자 대상이 AI와 반도체, 바이오, 로봇, 수소, 이차전지, 미래차 등 변동성이 큰 첨단 전략산업 중심이기 때문이다. 특히 자펀드 자산의 30% 이상을 비상장기업이나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업 등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있어 일반 예금이나 안정형 펀드와는 성격 자체가 다르다는 설명이다.</p><p>    </p><p>정부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총 150조원 규모 자금을 AI·반도체·바이오·방산·로봇 같은 전략 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국민 자금은 5년 동안 매년 6000억원씩 총 3조원을 모집한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1852_0c08e7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여의도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h3>최대 1800만원 소득공제</h3><p>    </p><p>세제 혜택도 강력한 편이다. 전용 계좌를 통해 가입하면 투자금 3000만원 이하 구간은 40%, 3000만~5000만원 구간은 20%, 5000만~7000만원 구간은 10%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7000만원을 투자할 경우 최대 18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배당소득세 역시 일반 금융상품보다 낮은 약 9% 수준 분리과세가 적용된다.</p><p>    </p><p>예를 들어 연봉 7000만원 직장인이 국민성장펀드에 7000만원을 투자하면 소득공제 최대 한도인 1800만원을 적용받을 수 있다. 지방소득세 포함 한계세율을 약 26.4%로 가정할 경우 실제 줄어드는 세금은 약 475만원 수준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3000만원 투자 시에도 약 317만원 정도 세금 절감 효과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p><p>    </p><p>다만 국민성장펀드 공제액은 다른 소득공제 항목과 합산해 연 2500만원 한도 안에서만 인정된다. 또 직전 3개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전용 계좌 가입이 제한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2050_8f43cf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민참여성장펀드 상품구조도. / 금융위원회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5년 동안 돈 묶인다</h3><p>    </p><p>가입 전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환매 제한이다. 국민성장펀드는 만기 5년짜리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적립식 투자도 안 된다. 투자금을 가입 시 한 번에 납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최대 소득공제를 노리고 7000만원을 투자하려면 가입과 동시에 7000만원을 일시금으로 넣어야 한다는 의미다.</p><p>    </p><p>펀드 설정 이후 거래소 상장을 통해 매매는 가능하지만 거래량이 부족하면 원하는 시점이나 가격에 팔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3년 이내 펀드를 양도할 경우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혜택 일부가 추징될 수 있다.</p><p>    </p><p>최소 가입 금액은 판매사별로 다르다. 대부분 은행과 증권사는 최소 가입금액을 100만원으로 정했지만 메리츠증권과 신한투자증권, iM증권,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일부 증권사는 1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1인당 가입 한도는 연간 1억원, 5년간 최대 2억원이다. 세제 혜택이 없는 일반 계좌는 연간 30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2545_d2bfff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세청 홈텍스 화면 예시 / 홈텍스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h3>“가입 서류 오늘 미리 떼세요”</h3><p>    </p><p>가입 예정자들은 소득확인증명서를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국세청은 최근 국민성장펀드 가입에 필요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를 사전에 발급받아둘 것을 권고했다. 국민성장펀드 판매 시작 시점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과 겹치면서 홈택스 접속자가 몰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p><p>    </p><p>국세청은 가능하면 22일 이전 미리 서류를 준비하고 접속자가 몰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시간대는 피하는 게 좋다고 안내했다. 홈택스와 정부24는 물론 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와 세무서 민원실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판매 시작일인 22일부터 홈택스 첫 화면에 전용 배너도 운영할 계획이다.</p><p>    </p><p>서민형 물량도 별도로 운영된다. 금융당국은 전체 판매액의 20%인 1200억원을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 가입자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다. 해당 물량은 다음 달 4일까지 판매되며 남은 물량은 이후 일반 투자자에게 넘어간다.</p><p>    <div><strong>국민참여성장펀드 투자자를 위한 FAQ (금융위)</strong></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strong>1. 국민참여성장펀드의 판매규모 및 판매일정은 어떻게 되는지?</strong></p><p></p><p>일반국민을 대상으로 6,000억원 규모를 판매할 예정입니다.</p>  <p>5.22일(금)~6.11일(목) 3주간 판매되며, 선착순 판매방식이므로 6,000억원물량 소진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p>    <p>* 판매 첫 주(5.22일(금)~5.28(목))에는 온라인 판매물량을 전체 물량(6,000억원)의 50% 수준으로 관리</p>    <div><strong>2. 서민전용 배정물량은 어떻게 판매되는지?</strong></div>    <p>판매기간 3주 중 첫 2주(5.22일(금)~6.4일(목)) 동안에는 전체 판매액의 20%인 1,200억원을 서민* 전용으로 배정합니다.</p>    <p> * 서민 기준 :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근로소득 외에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 → 서민형 ISA 요건과 동일</p>    <p>2주 내 판매되지 않은 잔여 서민 물량은 3주차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p>    <div><strong>3. 판매기간 3주 중 2주 동안에는 ‘서민전용’만 판매하는지?</strong></div>    <p>판매 시작일(5.22일)부터 서민배정분을 포함한 전체 물량을 동시에 판매합니다.</p>    <div><strong>4. 어디에서 가입할 수 있는지?</strong></div>    <p>주요 은행 10개사와 증권사 15개사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영업점을 방문하시거나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 영업점‧온라인 판매시간은 개별 판매사별 확인 필요</p>    <p>은행(10) :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아이엠뱅크,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부산은행</p>    <p>증권사(15) : KB증권, NH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투자증권, 아이엠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온라인전용)</p>    <div><strong>5. 가입한도는 어떻게 되는지?</strong></div>    <p>1인당 연간 가입한도는 1억원입니다.(「조세특례제한법」상 전용계좌는 5년간 2억원 한도)</p>  <p> ※ 일반계좌의 경우 1인당 3천만원</p>    <div><strong>6. 가입시 필요한 서류는?</strong></div>    <p>개인자산관리종합계좌(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이 서류는 서민전용 물량을 포함한 전체 판매 물량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필요합니다.</p>    <p>국세청 홈택스, 정부 24 사이트 또는 세무서를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으며, 상품 출시 전 미리 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아 두시면보다 신속하게 상품 가입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p>    <p> * 온라인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 소득확인증명서 실물서류 대신 발급번호로 대체 가능한지 여부는 개별 판매사에 확인 필요</p>    <p>세제혜택 대상이 아닌 일반계좌 가입자는 ISA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 제출 불필요□ 또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p>    <p>15세 이상 19세 미만 거주자의 경우에는 소득금액증명원이 필요합니다. (직전년도 기준 서류에 한함)</p>    <div><strong>7. 매달 일정 금액씩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가능한지?</strong></div>    <p>국민참여성장펀드는 적금과 같은 적립식 투자 상품이 아닙니다. 가입 시투자금을 일시금으로 납입하고 5년간 환매가 불가능한 상품입니다.</p>    <div><strong>8. 국민참여성장펀드 상품의 위험 등급은?</strong></div>    <p>‘국민참여성장펀드‘는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고위험 투자상품(1등급)으로서, 투자자 성향분석 결과 적합한 투자성향으로 진단되어야 가입이 가능함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p>    <div><strong>9. 재정이 개인 투자금액의 20%에 대해 손실을 보전하는 것인지?</strong></div>    <p>개인별 투자금액의 20%에 대해 재정으로 손실 보전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p>    <p>국민참여성장펀드 총결성액은 ①국민투자금 6,000억원(선순위), ②후순위 출자분인 재정 1,200억원(국민투자금의 20%)과 ③투자운용을 담당하는10개자펀드 운용사의 시딩투자금(후순위)을 모두 합산한 금액으로 이루어집니다.</p>    <p>합산된 총금액이 10개 자펀드별로 나누어서 운용되고, 각 자펀드별로배분된 후순위 출자분(재정+운용사 시딩투자금)은 해당 자펀드 손실 발생 시 국민투자금에 우선하여 손실을 부담합니다.</p>    <p>재정은 국민투자금의 20%에 대해 손실을 우선 부담하는 후순위 출자를 하며 개별 자펀드 총규모를 기준으로 산정한 재정의 손실 우선부담 비율은20%보다 낮은 수준일 수 있습니다.</p>    <p>예) 개별 자펀드 규모가 1,212억원인 경우(국민투자금 1,000억원 + 재정 200억원 + 자펀드 운용사 시딩투자12억(1%))를 가정 시, 해당 자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재정은 국민투자금 1,000억원의 20%인 200억원에 대해 손실을 우선 부담(자펀드 운용사 시딩투자액도 동일한 구조로 손실 우선 부담) → 개별 펀드 전체 결성액인 1,212억원의 20%인 약 242억원까지 손실을 우선 부담하는 것은 아님</p>  <p></p></tr></tbody></blockquote></div><div ></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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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41</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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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0913107287.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09: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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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성전자 '6억 보너스'…홍준표 “어이없어, 적자땐 월급삭감·해고 동의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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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0913107287.jpg"></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091319_17c94f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왼쪽부터)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안에 서명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성전자 노사가 21일로 예고됐던 총파업을 90분 앞두고 극적으로 성과급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노조의 요구가 지나쳤다며 맹비난했다.</p><p>    </p><p>홍 전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삼성전자 노조가 연봉에 몇 배에 이르는 성과급을 요구하면서 총파업 카드를 꺼낸 것에 대해 "기업의 영업이익은 주주에게 분배하고 연구개발(R&amp;D) 사업에 재투자해야 하는 재원이다"며 "(명시된) 보너스도 아니고 그냥 달라고 요구하는 건 어이없는 일이다"고 지적했다.</p><p>    </p><p>이어 "취업 못 한 청년들이 넘쳐 나고 있다.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정도껏 하라"고 쏘아붙였다.</p><p>    </p><p>홍 전 시장은 "나는 노조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노조의 부당한 짓을 부정한다"며 "기업이 손해날 때 월급 깎고, 정리해고하는 것에 동의하냐"고 반문했다.</p><p>    </p><p>삼성전자 노사는 3일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전날 오후 10시 44분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사업성과의 10.5%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는 보상안에 잠정 합의, 총파업 시작 몇시간 전에 가까스로 멈춰 세웠다. 지난 3월 18일 노조의 총파업 계획이 확정된 지 63일 만이다.</p><p>이에 따라 반도체(DS) 부문 임직원은 올해 최대 6억원 안팎(세전, 연봉 1억원 기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적자가 유력한 비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부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의 성과급을 보장받는다.</p><p>해당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되며, 2026~2028년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2035년 매년 100조원 달성을 조건으로 한다. 다만 사업성과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잠정합의서에 담기지 않았다.</p><p><p>교섭 상황을 바꾼 건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노조가 적정한 선을 넘었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다.</p><p>이 대통령은 “기업에는 위험과 손실을 부담한 투자자(주주)가 있고, 노동에 대해서는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보장되어야 하며, 채권자·소비자·연관 기업 생태계도 함께 보호돼야 한다”며 “일부 노동조합이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데 그것도 적정한 선이 있어야 한다”고 질타했다.</p>    <p>그러면서 “국민 공동의 몫이라고 할 수 있는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다는 것은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투자자도 세금을 떼고 당기순이익에서 배당받는데, (노조의 요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노조를 압박했다.</p></p><div><p>벼랑 끝 합의로 사측은 파업에 따른 반도체 생산 차질과 신뢰도 하락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하루 약 1조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p><div><p> 노조는 합의안에 대해 22~27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찬성이 50%를 넘기면 합의안이 최종 확정되지만, 반대가 많으면 다시 파업 위기를 맞게 된다.</p></div><p>한편,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6.2%(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2.1%)로 확정했다.</p></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JV2F-_IkuY?si=Sio5gslG5-Msjiqv"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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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1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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