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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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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7 Sep 2026 00: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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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09/07-09/13 십이지지별 운세, 12띠 중 감정 조절이 필수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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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092436_976610d6.jpg"></figure><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092436_976610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이번 주 십이지지별 운세에서는 각 띠마다 개인차가 큰 모습을 보인다. 일부 띠는 신중함이 필요한 시기를 맞이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 성찰과 휴식이 중요한 시점을 지나게 된다. 09/07-09/13 한 주간의 운세를 통해 각 띠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주일을 보내야 하는지 살펴본다.</p><p>    </p><p>감정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한 주가 된다는 평가다. 쥐띠는 특별한 성과를 내기 어려운 시기이므로 외출을 자제하고 모든 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점검해야 한다. 조급함을 내려놓지 않으면 잘될 일도 망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소띠도 당장 마음먹은 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감정적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 감정을 앞세워 일을 처리하면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p><p>    </p><p>한편 현실적인 판단이 절실한 주다. 호랑이띠는 가능성이 없는 일에 더 이상 매달려서는 안 된다. 무모한 도전은 피해야 본전이라도 찾을 수 있으며 때로는 피해 가는 전략도 필요한 법이다. 마음을 편하게 먹고 잠시 쉬어가도록 하는 게 현명하다. 용띠도 평범한 한 주가 되겠는데 중요한 일을 결정하거나 돈거래할 일이 있다면 잠시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일찍 집에 들어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p><p>    </p><p>불확실성이 특징인 주도 있다. 토끼띠는 이번 주가 좀 이상한데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으면서도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힘들겠지만 이것 또한 하나의 과정이니 마음을 편하게 먹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닭띠는 저번 주와는 정반대의 기운이 머무르고 있다. 저번 주가 좋았다면 이번 주는 그보다 못하고 좋지 않았다면 훨씬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p><p>    </p><p>개인의 의지와 소신이 중요한 시기다. 뱀띠는 돈이든 사랑이든 일단 마음이 편한 대로 행동해야 한다. 자신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소신대로 행동한다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양띠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한 번에 찾아올 때인데 새로운 사람과 인연을 만들기보다 소중한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새로운 것보다 오래된 것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p><p>    </p><p>관계 개선과 소통이 핵심인 주도 있다. 말띠는 성공과 실패, 사람의 정과 무관심 사이에서 지쳐있을 수 있으니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선물해야 한다. 마음을 잠시 비우고 용기를 줄만한 지인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원숭이띠는 누군가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한 주가 된다. 오해가 있다면 풀고 먼저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다. 진심을 전하고 굳게 닫혀있는 상대의 마음을 열어보도록 해야 한다.</p><p>    </p><p>평탄한 일상 속에서 주변을 살피는 것이 필요한 주다. 개띠는 평범한 한 주를 보내게 되는데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바빠서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볼 수 있는 기간이다. 돼지띠도 평범하게 흘러갈 확률이 높다. 다만 돈이 관련된 문제에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애정운은 좋은 편이니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데이트 약속을 잡아보는 것도 좋은 시도다.</p><p>    </p><p>이번 주 운세는 각 띠마다 서로 다른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감정 조절과 현실적 판단, 그리고 자신의 소신과 주변 관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자신의 띠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태도로 일주일을 준비한다면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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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945</link>
            <author>dldpdnjs1231@wikitree.co.kr (이예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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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6 Sep 2026 21: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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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용히 치명적이다…품격 있는 중년이라면 절대 하지 않는 '행동'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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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117_ed1d5099.jpg"></figure><p>나이가 든다는 건 그만큼 삶의 결이 깊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오래 쌓인 경험은 말투와 태도에 은은하게 배어 나오기에 중년의 품격은 무언가를 애써 갖추기보다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쪽에 가깝다. 이때 소위 품격 있는 어른들은 잘 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것들을 정리해본다. 누구나 살다 보면 한두 번쯤 하게 되는 일이지만, 잠깐 멈춰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 주변에서 곧잘 이야기되는 불쾌한 행동 등을 바탕으로 TOP5를 추려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117_ed1d50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소 짓는 중년 모습을 표현한 자료사진. AI툴로 생성됐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h3>주의해야 할 행동 5가지</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211_9523d8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생성된 자료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1. 첫인상만으로 사람을 단정 짓는 것</p><p>    </p><p>첫인상은 강렬하지만 그만큼 오차도 크다. 짧은 순간의 표정이나 옷차림, 말투 몇 마디로 상대를 '이런 사람'이라고 규정해 버리면 이후에 드러날 다른 면을 볼 기회를 스스로 닫게 된다. 살아온 시간이 길수록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일이 얼마나 자주 빗나가는지 경험으로 알게 된다. 따라서 품격 있는 중년은 결론을 서두르지 않고 첫인상과 실제 사이의 간격을 채울 시간을 둔다.</p><p>    </p><p>2. 가진 것을 과하게 드러내는 것</p><p>    </p><p>재산이나 지위, 인맥, 자녀의 성취에 이르기까지 가진 것을 은근히 혹은 노골적으로 내보이는 태도는 상대에게 존중이 아니라 피로감을 준다. 정말로 여유 있는 사람은 자신을 굳이 증명하려 들지 않는다. 애써 드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것이 품격이고, 반대로 과시가 잦을수록 오히려 채워지지 않은 결핍이 읽힌다. 넉넉함은 굳이 소리를 내어 알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마련이다.</p><p>    </p><p>3. 상대방의 말을 끊고 자기 할 말만 하는 것</p><p>    </p><p>대화의 품격은 말솜씨보다 듣는 태도에서 나온다. 상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끼어들어 화제를 자기 쪽으로 돌리는 습관은 정작 본인은 인식하지 못한 채 관계를 조금씩 갉아먹는다. 끝까지 듣고 상대의 말을 받아 대답해주는 사람은 그 자리에 있는 모두를 편안하게 만든다. 경청은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어려워지는 능력이며 그래서 더 값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241_682d15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생성된 자료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4. 상황에 맞지 않게 화를 내는 것</p><p>    </p><p>감정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화를 낼 자리와 그렇지 않을 자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데 있다. 사소한 일에 필요 이상으로 언성을 높이거나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만 유독 날을 세우는 모습은 그 사람의 그릇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감정의 크기가 아니라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 품격을 가른다.</p><p>    </p><p>5.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것</p><p>    </p><p>품격 있는 중년은 상대의 지위와 무관하게 사람을 대하는 기준이 한결같다. 윗사람에게는 깍듯하면서 아랫사람에게는 소홀한 태도는 조용하지만 치명적이다. 사람의 본모습은 자신보다 약한 위치에 있는 이를 대할 때 선명하게 드러난다. 자신의 이득과 무관한 상대에게 어떻게 대하는지가 그 사람의 그릇을 보여줄 수 있다.</p><p>    </p><h3>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말하는 '품격 있는 어른'</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258_18d672e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7월 김경일 교수가 유튜브 '지식한상'에 출연한 바 있다. / 유튜브 '지식한상'</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런 태도들은 결국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라는 물음과 맞닿아 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에 출연해 나이 들수록 품격이 드러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세 가지로 짚었다.</p><p>    </p><p>첫째는 선의다.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라 보편적인 사람들을 향해 좋은 뜻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선을 넘는 젊은 세대를 볼 때 따끔하게 한마디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요즘 애들을 보면 잘될 것 같다는 식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예로 들었다. 젊은 사람들을 나무라기보다 사람 자체에 대한 신뢰를 거두지 않는 마음이 품격있는 어른의 모습으로 주목됐다.</p><p>    </p><p>둘째는 생색내지 않는 자세가 지목됐다. 누군가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해 준 다음에도 그 일을 굳이 드러내지 않는 태도를 말한다. 도움을 준 뒤 "그때 이만큼 해 줬다"는 말을 반복하는 순간, 호의는 부담으로 바뀌고 받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의 빚에 짓눌린다. 생색은 결국 '스스로가 이만큼 괜찮은 사람'이라는 인정 욕구에서 비롯되는데 그 욕구를 눌러 둘 수 있는 사람일수록 관계는 오래갈 수 있다.</p><p>    </p><p>셋째로는 자기가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품격을 잃지 않고, 여기에 위트까지 갖춘 사람을 칭찬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원하는 것을 꽁꽁 숨긴 채 주변을 답답하게 만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대놓고 요구해 상대를 곤란하게 하는 주책맞은 모습도 아니라는 설명이다. 솔직함과 품격, 유머 사이의 균형을 지킬 줄 아는 것이 성숙한 어른의 조건이라는 것이다.</p><p>    </p><p>김 교수는 지난 10년간 좋은 모습으로 나이 들어가는 사람을 떠올릴 때 이 세 가지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전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Ll5EbZe-_Y?si=8KR-9HyMRFiskc9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지식한상</figcaption></figure><h3>품격은 결국 사소한 선택의 총합</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337_30575aa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행복한 중년의 모습을 표현한 자료사진. AI툴로 생성됐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품격은 특별한 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오히려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여기는 평범한 순간들, 이를테면 낯선 이에게 건네는 말투나 화가 났을 때의 반응, 약속을 지키는 방식 같은 사소한 선택들이 오랜 시간 쌓여 한 사람의 인상을 만든다.</p><p>    </p><p>앞서 살펴본 행동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절제'와 맞닿아 있다. 판단을 서두르지 않고, 가진 것을 앞세우지 않으며, 감정과 말을 함부로 쏟아내지 않는 것. 무언가를 더 하기보다 덜 하는 데서 품격이 자란다는 사실은 중년에만 국한되지 않는 보편적인 이치이기도 하다.</p><p>    </p><p>결국 나이가 든다는 것은 경험이 쌓이는 일이자 그 경험을 어떻게 다룰지 선택하는 일이다. 같은 세월을 보내도 누군가는 완고해지고 누군가는 너그러워진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이날 하루 마주한 사람 앞에서의 작은 태도 하나가 될 수 있다.</p><p>    </p><p>*위 내용은 삶의 지혜를 다룬 지식 교양 콘텐츠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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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42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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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0406_09689e7f.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20: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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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금껏 몰랐다… 찬물로 우려야 더 좋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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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0406_09689e7f.jpg"></figure><p>매일 무심코 마시는 한 잔의 차. 차를 우릴 때 무조건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이 과연 정답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차의 종류와 그 안에 담긴 유효 성분, 개인의 취향과 음용 목적에 따라 가장 좋은 물의 온도는 저마다 달라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0406_09689e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녹차를 우리고 있는 모습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높은 온도에서는 폴리페놀과 같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우러나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물의 온도를 낮춰 우려낼 경우 상대적으로 카페인 성분은 덜 빠져나오며 열에 민감한 성분은 더 많이 보존할 수 있다. 찻잎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고 신체에 좋은 영양을 온전히 흡수하기 위해서는 각 차가 가진 고유한 특성에 맞는 온도 조절이 필수다.</p><h3>뜨거운 물과 완벽한 궁합… 홍차와 우롱차의 항산화 극대화법</h3><p>우선 뜨거운 물을 만났을 때 자신의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표적인 차로는 홍차가 있다. 홍차는 찻잎을 완전 산화시키는 과정에서 녹차에 들어 있던 카테킨의 일부가 테아플라빈, 테아루비긴 등 홍차 특유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변형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0433_4a2eb9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뜨거운 물에 홍찻잎을 넣고 있는 이미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학술지 '식품과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녹차와 홍차를 포함한 여섯 가지 종류의 차를 다양한 온도와 시간 조건에서 우려내 항산화 능력을 비교 분석한 결과 홍차는 뜨거운 물에 짧은 시간 우려냈을 때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높은 온도의 물이 찻잎 속 수용성 유효 성분들을 빠르게 추출해 내기 때문이다. 다만 뜨거운 물에 찻잎을 너무 오래 담가 둘 경우 특유의 떫은맛이 지나치게 강해질 수 있으므로 높은 온도의 물로 짧고 깔끔하게 우려내는 것이 핵심이다.</p><p>    </p><p>녹차와 홍차의 중간 정도 수준으로 찻잎을 반산화시킨 우롱차 역시 뜨거운 물과 궁합이 잘 맞는다. 학술지 '분자'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보면 우롱차를 섭씨 65도와 100도의 물에 각각 5분과 10분 동안 우려내 유효 성분을 측정했다.</p><p>    </p><p>그 결과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은 100도에서 5분간 우려냈을 때 8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65도에서 5분간 우린 경우에는 77%에 그쳤다. 차에 함유된 대표적 카테킨 성분인 EGCG 등도 온도가 높을수록 더 많이 추출되는 경향을 보였다.</p><p>    </p><p>한 가지 유의할 점은 100도의 물이라 하더라도 추출 시간을 10분까지 늘릴 경우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79%로 다시 떨어졌다는 사실이다. 우롱차의 풍미와 영양을 모두 잡으려면 높은 물 온도를 활용하되 추출 시간을 너무 길게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p><h3>찬물로 천천히 우려내는 ‘냉침’… 녹차와 옥수수수염차의 반전</h3><p>찬물에 천천히 우려내는 냉침 방식이 훨씬 더 좋은 차 종류도 있다. 대표적으로 녹차가 그렇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특유의 떫은맛 대신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테아닌 성분을 챙기고 싶다면 찬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에서는 카페인이나 EGCG처럼 쓴맛과 떫은맛을 내는 성분들이 상대적으로 천천히 빠져나오기 때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0456_689d8e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녹차 티백이 담긴 컵에 물을 붓고 있는 모습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학술지 '식품화학'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안지바이차라는 녹차 품종을 섭씨 4도의 차가운 물에서 우려내며 시간에 따른 성분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80도의 뜨거운 물에서 우려낸 차와 비교했을 때 카페인을 비롯한 쓴맛 성분의 추출률이 40% 이상 현저히 낮아졌다. 반면 차의 감칠맛을 담당하는 아미노산 성분인 L-테아닌은 약 9.2% 더 많이 추출되는 결과를 보였다.</p><p>    </p><p>물론 녹차를 마시는 목적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EGCG나 총 폴리페놀을 최대한 많이 얻는 데 있다면 뜨거운 물이 더 좋을 수 있다. '식품화학'의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녹차의 총 폴리페놀 성분은 85도의 물에서 30분 동안 우려냈을 때 가장 높은 추출량을 기록했다. 이처럼 녹차는 개인의 건강 상태나 취향, 얻고자 하는 유효 성분의 방향성에 따라 물의 온도를 달리 선택하는 것이 좋다.</p><p>    </p><p>일상에서 구수한 맛으로 자주 찾게 되는 옥수수수염차 역시 찬물에 오래 우려낼 때 항산화 성분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학술지 '식품생화학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옥수수수염 3g을 끓는 물 150ml에 5분간 우린 경우와 섭씨 5도의 찬물 150ml에 16시간 동안 냉침한 경우를 다각도로 비교했다.</p><p>    </p><p>분석 결과 놀랍게도 찬물에 길게 우려낸 냉침 방식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이 더 높게 측정됐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 역시 뜨거운 물에 빠르게 우려낸 것보다 찬물에 오래 우려낸 쪽이 훨씬 우수했다.</p><h3>녹차, 신체 이롭게 하는 다양한 효능</h3><p>그렇다면 일상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녹차가 가진 구체적인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녹차가 가진 강력한 효능의 핵심은 단연 카테킨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한 항산화력을 자랑하는 EGCG는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과 노화를 막는 일등 공신이다. 이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신체 전반의 면역력을 증진하고 체내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0525_768367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하얀 거즈 위에 녹찻잎이 올라가 있는 모습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또한 카테킨은 지방 분해 효소를 활성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 운동 전 녹차를 마시면 체지방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녹차는 다이어트와 체중 관리를 돕는다.</p><p>    </p><p>심혈관 건강 증진 역시 녹차를 꾸준히 마셔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 녹차 속 영양 성분들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관 내 피가 뭉치는 응고 현상을 방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이는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하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장 질환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해 주므로 당뇨 예방이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음료가 된다.</p><p>    </p><p>녹차가 주는 또 다른 매력은 뇌 기능 개선과 정신적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으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지만 녹차는 다르다. 녹차에 포함된 L-테아닌이라는 특수 아미노산 성분이 뇌에서 안정감을 느낄 때 나타나는 알파(α)파 발생을 촉진하기 때문이다.</p><p>    </p><p>L-테아닌은 카페인의 급격한 흡수를 완화하면서도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결과적으로 녹차는 카페인을 통한 단기적 주의력 및 기억력 향상 효과와 테아닌을 통한 차분한 집중력을 동시에 안겨줘 업무나 공부에 집중해야 할 때 완벽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0549_edb5ea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여성이 녹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처럼 몸에 좋은 녹차라 할지라도 제대로 알고 마시지 않으면 오히려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공복에 녹차를 마실 경우 속 쓰림이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녹차는 가급적 식사를 마친 후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 마시는 것이 좋다.</p><p>    </p><p>또한 탄닌은 음식물 속에 포함된 철분과 결합해 체내 철분 흡수를 방지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평소 빈혈이 있거나 철분 영양제를 복용 중인 경우 식사 직후보다는 1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p><p>    </p><p>더불어 녹차에는 일정량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기에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임산부는 하루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하루에 2~3잔 정도의 녹차를 따뜻한 온도로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너무 뜨거운 물로 차를 우려내면 몸에 좋은 성분이 파괴되거나 쓴맛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약 70~8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우려내는 것을 추천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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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813</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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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62351_91201e70.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9: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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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올해 역대급”…최근 한국 바다에 '이 생물'이 줄줄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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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62351_91201e70.jpg"></figure><p><p>한때 우리 바다에서는 여름철에 잠시 나타나는 ‘손님’처럼 여겨졌던 열대성 물고기들이 최근 남쪽 바다에서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난류를 타고 올라온 어린 개체들이 국내 연안 곳곳에서 관찰되면서 바닷속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p>    <p>실제로 남쪽 바다의 직벽을 뜰채로 훑자 해마를 시작으로 꼬리줄나비고기와 파랑돔, 거북복으로 추정되는 어린 개체까지 화려한 물고기들이 연달아 잡혔다. 멀리 열대 바다에서나 볼 법한 모습이 국내 연안에서 펼쳐진 것이다.</p></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62351_91201e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뜰채. / 유튜브 'TV생물도감'</figcaption></figure><div></div></div><p>유튜브 채널 ‘TV생물도감’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뜰채로 이런게 막 잡힙니다. 올해 역대급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남쪽 바다에서 뜰채를 이용해 연안 생물을 관찰하는 과정이 담겼다.</p><div><h3>뜰채 한 번에 해마부터 돌돔까지</h3></div><p>채집은 해초와 각종 부착생물이 붙은 직벽 주변에서 시작됐다. 뜰채로 벽면을 조심스럽게 훑자 첫 시도부터 작은 해마 한 마리가 들어왔다. 'TV생물도감'은 손을 물에 적신 뒤 해마를 확인하고 곧바로 바다로 돌려보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62412_e9a6b6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해마. / 유튜브 'TV생물도감'</figcaption></figure><div></div></div><p>해마는 국내에서 보호 대상이다. 해양수산부는 2023년 2월 해마(Hippocampus haema)를 해양보호생물로 신규 지정했다. 해양보호생물은 학술 연구나 보호·증식 등으로 허가받은 경우를 제외하면 포획이나 채취 등이 금지된다. 영상에서도 출연자는 이 사실을 언급하며 우연히 뜰채에 들어온 해마를 즉시 방생했다.</p><p>    </p><p>이어 어린 돌돔과 미역치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돌돔 어린 개체 역시 다시 놓아줬다. 미역치는 독성이 있는 가시를 갖고 있어 채집 과정에서 특히 주의해야 하는 생물로 소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62422_f66046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나비고기. / 유튜브 'TV생물도감'</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의 주요 목표는 <strong>나비고기</strong>였다. 출연자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나비고기를 발견했지만 빠른 움직임 때문에 채집에는 번번이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돌돔과 범돔 사이에서 나비고기 한 마리가 발견됐다.</p><p>    </p><p>뜰채 두 개로 양쪽에서 이동 방향을 좁힌 끝에 마침내 한 마리가 잡혔다. 영상에서는 이 개체를 어린 꼬리줄나비고기로 동정했다. 꼬리줄나비고기는 국내에 기록된 나비고기과 어류 가운데 하나다.</p><p>    </p><p>한 마리로 끝나지 않았다. 주변을 계속 살피자 또 다른 나비고기가 잇따라 발견됐다. 한 자리에서 여러 마리가 관찰되자 'TV생물도감'은 “왜 이렇게 많아?”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날 확인된 꼬리줄나비고기는 모두 어린 개체였다.</p><div><h3>나비고기·두동가리돔·파랑돔 한자리에</h3></div><p>영상에서는 꼬리줄나비고기를 열대·아열대성 어류로 설명했다. 따뜻한 물을 따라 국내 해역으로 들어오는 물고기 가운데 일부는 여름과 가을 연안에서 관찰된다. 열대·아열대성 어류가 국내에서 관찰되는 사례 자체가 최근에 처음 나타난 현상은 아니다. 국립생물자원관 조사에서도 울릉도 연안에서 파랑돔을 비롯한 열대·아열대성 어류가 다수 확인된 바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62453_98c696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베너 피시. / 유튜브 'TV생물도감'</figcaption></figure><div></div></div><p>잠시 뒤에는 두동가리돔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긴 등지느러미와 검고 흰 줄무늬가 두드러지는 물고기다. 영상에서는 흔히 ‘배너피시’로 불리지만 국내 정식 국명은 두동가리돔이라고 설명했다. 인근에는 푸른빛을 띠는 파랑돔 무리와 꼬리줄나비고기도 함께 나타났다.</p><p>    </p><p>카메라를 조금 돌리자 이번에는 감성돔 무리가 지나갔다. 외해가 아닌 내항 가까운 곳에서 감성돔과 여러 열대·아열대성 어류가 한꺼번에 포착된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62528_ed91dd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파랑돔 무리. / 유튜브 'TV생물도감'</figcaption></figure><div></div></div><p>채집을 이어가면서 파랑돔도 뜰채에 들어왔다. 영상 속 파랑돔은 빛의 각도에 따라 푸른색이 도드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파랑돔은 국내에서도 확인되는 열대성 어류다. 2023년 국립생물자원관이 울릉도 연안을 조사했을 당시 대표적인 열대성 어류인 파랑돔의 출현량이 전년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p><p>    </p><p>작고 둥근 몸에 점무늬가 있는 물고기도 잡혔다. 출연자들은 처음에는 ‘옐로 박스피시’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색과 형태를 다시 살핀 뒤 어린 거북복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종 동정이 필요한 만큼 영상에서도 추정 수준으로 다뤘다.</p><p>    </p><p>이 밖에도 새양쥐치로 소개된 개체와 흰줄망둑, 비늘베도라치, 거미불가사리, 어린 납작돔 등 여러 생물이 차례로 확인됐다. 토종 어류와 따뜻한 바다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어류가 좁은 연안 공간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p><div><h3>폭염 속 관찰 마치고 다시 바다로</h3></div><p>채집한 생물들은 오래 보관하지 않았다. 한낮 폭염으로 물 온도가 높아지면서 통에 담긴 생물들의 상태가 떨어질 수 있어 관찰을 마친 개체부터 중간중간 방생했다. 마지막까지 남겨 둔 나비고기 세 마리를 비롯한 생물들도 원래 발견한 곳으로 돌려보냈다.</p><p>    </p><p>'TV생물도감'은 나비고기는 예민해 장기간 사육이 어렵다며 데려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목표였던 두동가리돔은 발견에는 성공했지만 빠른 움직임 탓에 뜰채로 잡지는 못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L8cq3pL_Mw?si=upJiU7i_TcOAxdU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  유튜브, TV생물도감</figcaption></figure><div><h3>따뜻한 바다 물고기가 한국까지 온다…‘사멸회유어’란?</h3></div><p><p>남쪽 바다에서 나비고기나 파랑돔처럼 화려한 열대성 물고기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장면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말이 ‘사멸회유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62719_759cf6f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유튜브 'TV생물도감'</figcaption></figure><div></div></div>  <p>사멸회유어는 따뜻한 바다에 사는 물고기의 알이나 어린 개체가 난류를 타고 원래 살던 곳보다 북쪽으로 이동했다가 겨울철 낮은 수온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와 남해뿐 아니라 동해에서도 이런 남방계 물고기가 관찰된다.</p>    <p>물고기가 일부러 우리나라까지 긴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 알이나 몸집이 작은 어린 물고기가 따뜻한 해류를 따라 이동하면서 국내 연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수온이 높은 여름과 가을에는 이곳에서 먹이를 먹으며 자라기도 한다.</p>    <p>하지만 겨울이 오면 상황이 달라진다. 열대·아열대성 어류 가운데 일부는 차가워진 바닷물에 적응하지 못해 살아남기 어렵다. 이런 모습 때문에 ‘사멸회유어’라는 이름이 붙었다.</p>    <p>국립생물자원관 조사에서도 따뜻한 시기에 남방계 어류가 국내 바다에서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 확인됐다. 2024년 울릉도와 독도 연안을 조사한 결과 고수온기에는 관찰된 어류 가운데 열대·아열대성 어류 비중이 각각 73.9%, 71.8%에 달했다. 파랑돔을 비롯한 열대성 어류도 국내에서 꾸준히 관찰되고 있다.</p>    <p>다만 한국에서 발견되는 열대성 물고기를 모두 사멸회유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해수온 변화와 함께 일부 어종의 출현 지역과 시기가 달라지고 있어 실제로 겨울을 넘기는지 일정한 지역에 계속 머무는지 등을 장기간 살펴봐야 한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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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28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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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3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342_80f2fd3c.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8: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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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귀찮다고 컵라면 드시지 마세요…'이렇게' 하면 봉지 라면 뚝딱 끓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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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342_80f2fd3c.jpg"></figure><p><p>봉지라면을 냄비에 따로 끓이지 않고 그릇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완성하는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면과 스프, 계란을 한꺼번에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뒤 남은 국물까지 활용하는 방식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342_80f2fd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툴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  <p>유튜브 채널 ‘짧지식’에는 최근 봉지라면을 보다 간단하게 조리해 먹는 방법이 소개됐다. 별도의 냄비를 준비해 물을 끓이고 면을 삶는 과정 대신, 라면을 먹을 그릇 자체를 조리 용기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p>  <h3>계란부터 면·스프까지 한 그릇에…뜨거운 물 500mL 붓는다</h3>  <p><u>조리 과정은 간단하다.</u> 먼저 라면을 담을 그릇에 계란 하나를 깨 넣는다. 그 위에 봉지라면 면을 올린 뒤 스프를 면 위에 골고루 뿌린다.</p>    <p>준비가 끝나면 뜨거운 물 500mL를 붓는다. 이후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동안 돌려주면 조리가 마무리된다.</p>    <p>냄비에서 물을 끓인 뒤 면과 스프를 순서대로 넣는 일반적인 조리 방식과 달리 처음부터 모든 재료를 하나의 그릇에 담는 방식이다. 라면을 끓이기 위한 별도의 냄비를 사용하지 않고 조리부터 먹는 과정까지 그릇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    <p>계란도 처음부터 함께 넣는다. 면과 스프, 계란을 한 번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계란이 들어간 봉지라면이 완성된다.</p>  <h3>냄비 없이 라면 완성…먹고 난 뒤 설거지도 줄인다</h3>  <p>이 방법의 핵심은 조리 도구를 최소화하는 데 있다. 라면을 먹기 위해 냄비를 따로 꺼낼 필요 없이 실제로 식사할 그릇에 재료를 바로 담아 조리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658_a12ef6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짧지식'</figcaption></figure><div></div></div>  <p>과정 역시 복잡하지 않다. 계란을 깨 넣고 면을 올린 뒤 스프를 뿌리고 뜨거운 물 500mL를 부어 전자레인지에서 2분 동안 조리하면 된다.</p>    <p>영상에서는 이를 통해 봉지라면을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냄비에서 라면을 끓인 뒤 다시 그릇에 옮겨 담는 과정도 생략할 수 있다.</p>    <p>라면을 다 먹은 뒤에는 남은 국물까지 활용한다. 새로운 재료를 많이 준비하지 않고 밥과 계란, 참기름, 김가루를 더해 또 다른 한 끼로 이어가는 방식이다.</p>  <h3>남은 라면 국물에 밥·계란…참기름과 김가루로 마무리</h3>  <p>라면을 먹고 국물이 남았다면 밥 한 공기를 넣는다. 여기에 계란 하나를 다시 넣은 뒤 노른자까지 터뜨려 밥, 라면 국물과 함께 섞어준다.</p>    <p>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김가루를 넣으면 라면 국물을 활용한 볶음밥이 완성된다. 라면을 먹을 때 사용했던 그릇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팬이나 냄비를 추가로 준비할 필요도 없다.</p>    <p>결국 하나의 그릇으로 계란 라면부터 남은 국물을 이용한 밥까지 연이어 만들 수 있는 셈이다. 처음에는 면과 스프, 계란에 뜨거운 물을 부어 전자레인지로 라면을 만들고, 식사 뒤 남은 국물에는 밥과 계란을 넣어 섞은 다음 참기름과 김가루를 더해 마무리한다.</p>    <p>복잡한 재료나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봉지라면 한 개를 활용해 라면과 볶음밥을 순서대로 만들어 먹는 방식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IzlUyRpCp5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짧지식</figcaption></figure><h3>같은 라면인데 왜 맛이 다를까…컵라면과 봉지라면의 차이</h3></p><p>이처럼 봉지라면도 그릇과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 다만 같은 이름의 제품이라도 컵라면과 봉지라면을 먹었을 때 맛과 면 식감이 똑같지는 않다. 단순히 포장 용기가 다른 것이 아니라 각각의 조리 방식에 맞춰 면과 스프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p>    <p>가장 큰 차이는 면에 있다. 컵라면은 끓는 물을 붓고 몇 분 동안 기다리는 방식으로 익힌다. 냄비에서 계속 끓이는 봉지라면보다 짧은 시간 안에 뜨거운 물을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면발도 빠르게 익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든다. 일반적으로 컵라면 면발이 봉지라면보다 가늘거나 납작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p>    <p>반면 봉지라면은 끓는 물 속에서 일정 시간 직접 가열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면이 물속에서 계속 끓으면서 충분히 익기 때문에 컵라면과는 면의 굵기나 조직, 익는 방식에서 차이가 생긴다. 조리가 끝난 뒤 봉지라면 면발이 상대적으로 탄력 있게 느껴지고 컵라면은 부드럽고 빠르게 풀리는 식감을 보이는 것도 이런 차이와 관련이 있다.</p>    <p>국물 맛도 조리 과정의 영향을 받는다. 봉지라면은 면과 스프가 한 냄비에서 함께 끓는다. 물이 계속 끓는 동안 스프가 퍼지고 면에서도 전분 등 일부 성분이 나오면서 국물의 농도와 질감이 달라진다.</p>    <p>컵라면은 이미 끓인 물을 부은 뒤 별도의 가열 없이 면과 스프를 익힌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의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냄비에서 계속 끓이는 봉지라면과는 국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가 다르다. 같은 이름의 라면이라도 컵라면과 봉지라면의 스프 배합이 완전히 같지 않은 경우도 있어 완성된 맛에 차이가 날 수 있다.</p>  <h3>라면 먹을 때 뭘 곁들일까…잘 어울리는 반찬은</h3><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24721_fd7c91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라면에 김치를 곁들여 먹는 사람. 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라면의 면과 국물 맛을 살리는 방법만큼 함께 먹는 반찬도 식사의 인상을 바꾼다. 라면은 뜨겁고 국물의 간이 강한 음식인 만큼 아삭한 식감이나 새콤한 맛을 가진 반찬을 곁들이면 서로 다른 맛과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p>    <p>가장 익숙한 조합은 김치다. 배추김치는 아삭한 줄기 부분과 발효 과정에서 생긴 신맛이 라면의 뜨겁고 기름진 맛과 대비된다. 잘 익은 김치는 산미가 뚜렷해 매운 국물 라면뿐 아니라 짜장라면이나 볶음라면과도 함께 먹기 좋다. 깍두기 역시 무 특유의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 때문에 부드러운 면과 차이를 만든다.</p>    <p>단무지나 무절임도 라면과 자주 곁들이는 반찬이다. 단맛과 신맛이 함께 나는 단무지는 매운 국물을 먹은 뒤 입안에 남은 맛을 바꾸는 역할을 한다. 차갑게 보관한 단무지라면 뜨거운 라면과 온도 차이까지 생긴다. 다만 김치나 단무지 모두 간이 된 식품이므로 짠맛이 강한 라면과 함께 먹을 때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곁들이기보다 필요한 만큼 덜어 먹는 편이 낫다.</p>    <p>보다 담백한 반찬을 원한다면 오이나 콩나물을 활용할 수 있다. 오이무침은 오이의 수분과 아삭한 식감이 남아 있고 콩나물무침도 면과 다른 씹는 맛을 더한다. 양념을 강하게 하지 않으면 라면 국물의 맛을 크게 가리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다.</p>    <p>계란말이나 삶은 계란도 잘 어울린다. 계란은 자체 맛이 강하지 않아 매운 라면과 함께 먹기 편하고 면과 국물 위주인 식사에 다른 식재료를 더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전자레인지 라면처럼 조리할 때 계란을 직접 넣는 방법도 있지만 별도의 반찬으로 준비하면 라면을 먹는 중간중간 곁들일 수 있다.</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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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302</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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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3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708307319.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8: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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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롤 클리너에 먼지, 곤란하신가요…'이것'으로 깨끗하게 다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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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202609041708307319.jpg"></figure><p>집 안은 눈에 보이는 곳만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끝나는 공간이 아니다. 바닥에는 먼지가 쌓이고 욕실 배수구에는 머리카락과 이물질이 모인다. 창문은 실내에서 닦을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고 세면대와 변기 주변에는 물때와 묵은 때가 쉽게 남는다. 매번 힘을 들여 청소하기보다 공간별 특성에 맞는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이 주목 받는 이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836_079992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유튜브 채널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일상적인 청소를 조금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생활용품이 소개됐다. </p><p>    </p><p>물로 씻어 반복해서 사용하는 돌돌이부터 배수구와 변기 청소에 활용하는 폼 클리너, 머리카락 유입을 줄이는 원터치 배수구 마개, 창문 양면을 동시에 닦는 자석형 청소 도구까지 종류도 다양했다.</p><h3>롤 클리너</h3><p>첫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흔히 ‘돌돌이’라고 부르는 롤 클리너다. 일반적인 제품은 테이프에 먼지와 머리카락 등이 붙으면 사용한 부분을 뜯어내고 새 면을 사용한다. 반면 방송에서 소개된 제품은 표면을 물로 씻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158_6ce4f6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채널 ‘MBC 생방송 오늘 아침’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p>사용법은 간단하다. 청소가 끝난 뒤 먼지가 잔뜩 붙은 롤러를 물로 헹구면 표면의 이물질이 떨어진다. 제품의 표면은 젤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세척한 뒤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방송에서는 물로 씻은 뒤 먼지가 사라진 롤러를 다시 바닥에 굴려 접착력이 유지되는 모습을 보여줬다.</p><p>    </p><p>테이프형 돌돌이는 먼지가 묻은 면을 계속 뜯어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하지만 씻어 쓰는 제품은 물로 세척하면서 반복 사용할 수 있다. </p><p>    </p><p>방송에서 소개된 제품의 가격은 약 3000원부터 2만 원대까지였다. 같은 청소 도구를 계속 사용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소모품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210_e2798c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채널 ‘MBC 생방송 오늘 아침’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h3>폼 클리너</h3><p>욕실처럼 오염물이 많이 발생하는 공간에서는 전용 청소 도구가 활용된다. 방송에서 두 번째로 등장한 아이템은 폼 클리너였다. 배수구나 변기 안쪽처럼 손을 직접 넣어 닦기 부담스러운 장소에 거품을 분사하는 제품이다.</p><p>    </p><p>배수구 청소에는 길게 만들어진 분사 부분을 활용한다. 배수구 틈 사이에 막대 형태의 부분을 넣고 눌러주면 내부로 거품이 들어간다. 거품이 안쪽으로 퍼지면서 배수구에 붙어 있던 오염물과 이물질을 함께 끌어내는 방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237_f4d331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채널 ‘MBC 생방송 오늘 아침’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p>방송 제작진은 실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투명한 배수관을 이용한 실험도 진행했다. 관 안쪽에 오염물을 만든 뒤 폼을 분사하자 거품이 차오르면서 때가 함께 올라오는 모습이 나타났다. 사용 전후를 비교한 결과 배수관 내부가 한층 깔끔해진 모습도 확인됐다.</p><p>    </p><p>변기 청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오염된 부분에 거품을 골고루 뿌린 뒤 약 5~10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 거품의 색이 변하는 동안 묵은 때가 불어나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물을 내리면 오염물을 씻어내는 방식이다.</p><p>    </p><p>제품에 따라 분사 형태를 바꿀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방송에서는 분사구를 돌려 넓게 퍼뜨리는 와이드 모드, 특정 부위에 집중하는 모드, 계속해서 분사하는 연속 모드 등 세 가지 방식을 소개했다. 청소하려는 면적과 위치에 따라 분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약 3000원에서 1만 원 수준으로 소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248_1a8153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채널 ‘MBC 생방송 오늘 아침’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h3>원터치 배수구 마개</h3></div><p>세면대나 욕조의 배수구 관리에는 원터치 배수구 마개가 등장했다. 위쪽을 누르면 배수구가 열리고 다시 누르면 닫히는 방식이다. 물을 받아 사용할 때는 배수구를 막고, 물을 빼야 할 때는 버튼을 눌러 열 수 있다.</p><p>    </p><p>배수구 안쪽에는 걸음망 형태의 필터가 함께 달린 제품도 있다. 머리카락이나 작은 이물질이 그대로 배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한 번 더 걸러주는 역할이다. 특히 욕실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발생하는 가정에서는 배수관 막힘을 예방하기 위한 보조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305_54ea60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채널 ‘MBC 생방송 오늘 아침’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p>방송에서 소개된 원터치 배수구 마개의 가격대는 약 3000원에서 6000원이었다. 실리콘 소재 제품도 있어 배수구 주변을 관리할 때 금속 소재 제품보다 손을 다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322_19ef00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채널 ‘MBC 생방송 오늘 아침’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h3>자석형 도구</h3><p>창문 청소를 위한 자석형 도구도 소개됐다. 창문은 실내쪽 유리는 닦기 쉽지만 외부 유리는 구조에 따라 손이 닿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고층에 거주한다면 창밖으로 몸을 내밀어 청소하는 방식은 위험할 수 있어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p><p>    </p><p>자석형 창문 청소 도구는 창문 양쪽에 청소기를 각각 붙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내부에서 한쪽 도구를 움직이면 강한 자석으로 연결된 반대쪽 도구도 함께 움직인다. 따라서 실내에서 손이 닿는 부분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창문 바깥쪽 면까지 닦을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4/img_20260904170342_bbfa86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채널 ‘MBC 생방송 오늘 아침’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p>방송에서는 양쪽 도구가 창문을 사이에 두고 붙은 상태에서 한쪽을 움직이자 반대편도 같은 방향으로 따라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내부와 외부를 따로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XalcbL3klM?si=GpyNfCllsgYSKgr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h3>청소할 때 참고할 팁들</h3><p>이처럼 청소용품을 활용하는 방법과 함께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는 청소법도 있다. 싱크대에 남은 물때는 중성세제를 묻힌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은 뒤 물기를 제거하면 얼룩이 남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스테인리스 싱크대는 한 방향으로 닦으면 표면에 남는 자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p><p>    </p><p>욕실 거울이나 유리 표면은 먼지를 먼저 털어낸 뒤 물기를 적신 천으로 닦고 마른 천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물기가 남은 상태로 방치하면 물자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마른 천으로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p><p>    </p><p>샤워기 주변의 물때처럼 석회질 성분이 남은 오염은 식초나 구연산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산성 성분은 대리석이나 천연석, 일부 금속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어 재질을 확인한 뒤 사용해야 한다. 서로 다른 세정제를 섞는 것도 피해야 한다. 특히 염소계 표백제와 산성 세제를 함께 사용하면 유해한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p><p>    </p><p>먼지가 많이 쌓이는 가구 위쪽이나 조명 주변은 마른 먼지부터 제거하는 것이 좋다. 물걸레질부터 하면 먼지와 물기가 엉겨 청소가 오히려 번거로워질 수 있다.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먼지를 털어낸 뒤 바닥을 마지막에 청소하면 이미 닦은 곳에 먼지가 다시 떨어지는 상황도 줄일 수 있다.</p><p>    </p><p>바닥 청소 역시 공간에 따라 도구를 달리할 수 있다. 먼지와 머리카락은 돌돌이나 청소기로 먼저 제거하고 그다음 물걸레로 마무리하면 된다. 바닥에 물기가 오래 남으면 미끄러질 위험이 있고 일부 마감재가 손상될 수 있어 필요 이상으로 물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p><p>    </p><p>청소는 한 번에 집 전체를 뒤집어 놓고 하는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주 사용하는 공간부터 오염이 생기는 원인을 줄이고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은 전용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방송에서 소개된 청소 도구 역시 이런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청소 아이템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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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304</link>
            <author>toto7429@wikitree.co.kr (유민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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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718267344.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7: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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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돈 안 갚는 친구 아니다…나이 들수록 뼈저리게 느끼는 '비호감' 유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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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718267344.jpg"></figure><p>우리는 늘 "누구는 벌써 집을 샀다더라", "어느 직장에 들어갔다더라" 하는 세상의 기준에 쫓기며 살아가곤 한다. 아침에 눈을 떠 잠들 때까지 남들과 나를 비교하고, 은근한 평가의 눈초리 속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 어쩌면 현대인의 일상이 되어버렸는지 모른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808_737dba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다툰 사람의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앞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행복 심리학자 서은국은 "행복 지수가 1위인 핀란드 사람들에게 '가장 비호감인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을 때 '남의 삶을 평가하는 사람'이라는 답이 나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p><p>그러면서 "무엇인가 좋고 나쁘다는 것을 감히 어떻게 평가하겠냐는 것이다. 기준이 다를 뿐이지, 누가 누구를 재단하냐고 말한다. 그런데 대한민국같은 집당주의적 사회에서는 평가가 너무 일상이다"라며 "남이 나를 평가하고, 나도 모르게 내가 남을 평가한다. 이런 '사회 비교는' 행복을 갉아먹는 대표적인 경험이다"라고 말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fmhaoX8Qm0?si=iXt2CeCezErgGjW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디글 :Diggle</figcaption></figure>서은국 심리학자는 "우리 사회엔 약간 교과서적인 그림이 있다. 행복하려면 이런 건 갖춰야 하고, 저런 건 부족하면 안된다는 식이다. 그 프레임에 갇히면 행복히지기 정말 어렵다"라고 강조했다.<p>    </p><p>일상 속에서 무심코 건네는 평가가 왜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지, 그리고 남의 시선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유쾌하고 현실적인 방법들을 차근차근 짚어보자.</p><h3>사회적 비교가 심리적 건강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h3><p>인간은 본능적으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살아가지만, 이것이 지나칠 경우 뇌의 보상 회로를 망가뜨리고 만성적인 우울감과 불안을 유발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특히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타인의 화려한 일상이나 성과가 여과 없이 노출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빈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p><p>끊임없는 사회적 비교는 자존감을 낮추고, 스스로의 성취를 과소평가하게 만든다.  남과의 비교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 할수록 기준선은 끝없이 높아지며, 결국 어떤 성취를 이루더라도 공허함과 불만족만이 남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p><h3>비호감이 되는 사람들의 특징은?</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633_1ec984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가장 큰 피로감과 불쾌감을 주는 유형은 단연 무례한 잣대로 남의 삶을 평가하는 사람들이다. 인간관계에서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p><p>첫째, 타인의 진로, 결혼 여부, 생활 방식, 소비 성향 등에 대해 "왜 저렇게 살까", "나 때는 저러지 않았는데"라며 끊임없이 참견하고 훈수를 두려 드는 태도이다. 상대방의 맥락과 기준을 존중하지 않은 채 자신의 가치관을 주입하려 들거나 타인의 선택을 제멋대로 재단하는 행위는 관계를 단절시키는 주된 원인이 되며 상대에게 깊은 심리적 상처를 남긴다.</p><p>둘째, 누군가 성취를 이뤘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기보다 "그 정도는 누구나 한다", "운이 좋았을 뿐"이라며 상대의 노력을 깎아내리는 말로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드는 태도이다. 이러한 유형은 타인의 잘됨을 시기하며 은근히 자신의 우월감을 증명하려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 있다.</p><p>셋째, 상대방이 힘든 일이나 고민을 털어놓을 때 공감과 위로를 건네기보다는 "나는 그보다 더한 일도 겪어봤다", "너는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 것이다"라며 상대의 고통을 축소하고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여 가르치려 드는 태도이다.</p><p>넷째, 첫 만남이나 친분이 깊지 않은 사이에서도 은근히 학벌, 직장, 거주 지역, 소득 수준 등을 가늠하며 자신도 모르게 사람의 급을 나누고 이에 따라 대우를 달리하는 태도이다. 상대방을 고유한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조건으로 평가하는 이러한 행동은 깊은 불쾌감을 유발한다.</p><p>마지막 다섯째, 세상의 정답이 오직 자신에게만 있다고 믿으며 타인의 취향이나 가치관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태도이다. 한국 사회처럼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고 집단 동조 압력이 큰 환경에서는 이러한 평가적 언행이 일상화되어 있어 개인의 자율성을 침해한다.</p><h3>타인의 시선과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111_da8d86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일상에서 타인의 시선과 평가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행동 양식을 실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첫째,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을 의도적으로 제한하거나 타인의 일상을 관찰하는 빈도를 줄이는 디지털 디톡스를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타인의 과시적 정보에 노출되는 빈도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비교 심리를 크게 차단할 수 있다.</p><p>둘째, 누군가 부당한 평가나 참견을 할 때 이에 즉각적으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각자 삶의 기준이 다른 법"이라는 객관적 태도를 유지하며 경계선을 설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p><p>셋째, 타인의 칭찬이나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 스스로 세운 내적 성취 기준에 집중하며 자존감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 외부의 평가 체계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일에 몰두하는 경험은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p><h3>관계의 질을 높이는 대화법</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0827_088c81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화하는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타인으로부터 상처받지 않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누군가를 평가하는 주체가 되지 않는 것이다.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의 행동이나 선택을 마주했을 때 즉각적인 판단이나 평가를 유보하고, 그 배경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타인의 삶의 방식을 비판하거나 조언을 빙자한 참견을 하기보다는,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수용하고 공감하는 대화 방식을 택해야 한다.</p><p>불필요한 평가와 참견을 멈출 때 비로소 주변 사람들도 편안함을 느끼며,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하고 성숙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외부의 소음과 평가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의 삶에 집중하는 태도가 행복을 여는 가장 확실한 열쇠가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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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15</link>
            <author>mjb0719@wikitree.co.kr (배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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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720509408.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7: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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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낭만 한도 초과” 어젯밤 달리던 서울 지하철 1호선, 불이 꺼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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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720509408.jpg"></figure><p>“올해도 여러분께 좋은 추억을 드리고자 저희 열차 소등하겠습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2027_29addef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어젯밤 한강 위를 달리던 서울 지하철 1호선 객실의 불이 일제히 꺼졌다. 정전이나 고장이 아니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조금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기관사가 승객들에게 건넨 뜻밖의 선물이었다.</p><p>    </p><p>어두워진 객실 창문 너머로 오색 불꽃이 모습을 드러내자 평범했던 전동차 안은 순식간에 특별한 관람석으로 변했다. 어린이와 어른 할 것 없이 탄성을 터뜨렸고, 짧은 불꽃 관람이 끝난 뒤에는 기관사를 향한 박수가 객실을 가득 채웠다.</p><p>    </p><h3>달리던 지하철 불이 꺼진 뜻밖의 이유</h3><p>    </p><p>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이 열렸다. 같은 시간 지하철 안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한 시민들의 영상이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며 화제를 모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245_64002d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영상 대부분은 지하철 1호선 열차가 한강철교를 건너는 용산∼노량진 구간에서 촬영됐다. 이 구간에 들어선 기관사는 승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객실 조명을 끄겠다고 안내했다.</p><p>    </p><p>조명이 사라지자 유리창에 비치던 객실 내부 모습이 옅어지고, 한강 위에서 터지는 불꽃이 한층 또렷하게 드러났다. 열차는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천천히 한강을 지났다. 승객들은 창밖을 가득 채운 불꽃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p><p>불꽃이 터질 때마다 곳곳에서 “우와”라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환호했고, 일부 승객은 “기관사님 멋쟁이”라고 외쳤다. 짧은 관람을 마치고 객실 조명이 다시 켜지자 이번에는 기관사를 향한 박수가 터져 나왔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517_17cf17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figcaption></figure><div></div></p><h3>“소문으로만 듣던 소등”…승객들이 전한 현장</h3><p>    </p><p>당시 열차에 탑승했던 시민들은 SNS를 통해 특별했던 순간을 공유했다.</p><p>    </p><p>한 승객은 “올해 불꽃축제는 지하철 위에서 보게 됐는데, 소문으로만 들었던 지하철 소등까지 경험해서 진짜 낭만 치사량”이라고 적었다. 이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불꽃이 터질 때마다 모두가 환호하고, 끝나고 다시 불을 켜주시니까 터졌던 박수까지”라며 당시 객실 분위기를 전했다.</p><p>    </p><p>또 다른 승객은 해당 영상을 올리며 “낭만 있는 기관사님을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용산∼노량진을 달리는 지하철 1호선을 타면 창밖으로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며 “불꽃이 보이는 구간에서는 천천히 달리고, 낭만 있는 기관사님을 만나면 객실 소등까지 해주신다”고 설명했다.</p><p>    </p><p>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저도 10여 년 전에 탄 적 있다. 너무 낭만적이다”, “멋진 기관사님, 낭만 100%”, “불꽃축제를 보라고 안내해주는 기관사님이 너무 따뜻하다”, “센스에 박수를 보낸다”, “낭만 한도 초과”, “진짜 너무 황홀했다”, “나한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figure><p>수많은 시민이 같은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던 전동차는 기관사의 짧은 안내와 배려로 모두가 함께 불꽃을 바라보는 공간이 됐다. 승객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화려한 불꽃뿐 아니라 한순간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박수를 보내는 객실 풍경까지 고스란히 담겼다.</p><p>    </p><h3>소등 두고 민원 우려도…“이 낭만 사라질까 걱정”</h3><p>    </p><p>훈훈한 반응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댓글에서는 객실 조명을 끄는 일을 두고 일부 승객이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p><p>    </p><p>안전이나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소등을 불편하게 느끼는 승객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다. 반면 많은 누리꾼은 짧은 시간 불꽃을 잘 볼 수 있도록 한 배려까지 민원 대상이 되는 현실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p><p>    </p><p>민원이 이어지면 내년이나 후년에는 이 같은 경험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기관사의 안내로 객실 조명이 잠시 꺼지고 승객들이 함께 불꽃을 감상하는 장면을 더는 보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p><p>    </p><p>온라인에서는 소등 여부를 둘러싼 의견이 엇갈렸지만, 이날 영상을 접한 상당수 누리꾼은 기관사의 배려와 승객들의 박수가 어우러진 순간에 “낭만적”이라는 반응을 보냈다.</p><p>    </p><h3>100만명 함께한 서울세계불꽃축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416_d84338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날 오후 서울 용산 이촌동 일대에서 바라본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형형색색의 불꽃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화는 130억 원을 투입해 개최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이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는 약 100만 명의 시민이 모였다.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300여 명도 초청됐다.</p><p>    </p><p>올해 22회째를 맞은 축제에는 한국과 미국, 영국의 대표 불꽃팀이 참가했다. 원효대교를 활용한 ‘타워 불꽃’과 한강 상공 양쪽에서 불꽃이 대칭적으로 펼쳐지는 ‘데칼코마니’가 주요 관전 요소로 등장했다.</p><p>    </p><p>한국팀인 ㈜한화는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맞춰 ‘The Starry Night(별이 빛나는 밤)-빛의 퍼즐’을 주제로 불꽃쇼를 펼쳤다. 불안과 설렘,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 등 흩어진 감정의 조각이 하나의 빛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밤하늘에 그려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631_870849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형형색색의 불꽃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행사장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 1200여 명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여 명의 안전관리·질서유지 인력이 배치됐다. 안전관리에는 지난해보다 약 17% 늘어난 45억 원이 투입됐다.</p><p>    </p><p>서울시와 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은 종합상황실을 설치했다.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측정하는 스마트앱 ‘오렌지 세이프티’와 KT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CCTV 통합관제 시스템도 운영됐다.</p><p>    </p><p>㈜한화는 관람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0분 천천히’ 캠페인을 진행했다. 축제가 끝난 뒤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밤늦게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치우고 행사장을 정리하는 ‘클린 캠페인’을 펼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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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10</link>
            <author>1127khe@wikitree.co.kr (김희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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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419_5cfad232.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7: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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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야끼우동부터 납작만두까지… 미식가들이 매달 대구로 향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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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419_5cfad232.jpg"></figure><p>대구시가 '대구 10미(味) 데이'를 지정해 지역 고유 음식을 알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419_5cfad2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의 10가지 대표음식인 대구 10미(味) 중 하나인 동인동찜갈비.  / 대구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대구시는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달 10일과 20일, 30일을 '대구 10미 데이'로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 10미는 대구시를 대표하는 10가지 음식으로, 뭉티기(생고기)와 동인동찜갈비, 막창구이, 복어불고기, 논메기매운탕, 누른국수, 따로국밥, 야끼우동, 납작만두, 무침회로 구성돼 있다.</p><p>    </p><p>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9개 구·군에서 10미를 판매하는 음식점 86곳이 참가한다. 11월까지 매달 10일과 20일, 30일에 해당 음식점에서 10미 메뉴를 주문하면 음식값의 5% 할인이나 테이블당 음료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참여 음식점을 방문한 고객이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식사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60명에게 카페와 아이스크림 가게, 편의점 등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참여 음식점 목록은 대구시가 운영하는 '대구 푸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h3>2006년 향토성·역사성 따져 선정한 '대구만의 맛'</h3><p>    </p><p>대구 10미는 2006년 대구시가 지역의 향토성과 역사성,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음식업계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선정한 음식들이다. 각 음식에는 저마다 대구라는 도시의 역사가 담겨 있다. 대표 격인 뭉티기는 1950년대 후반 처지개살(사태살의 일종으로 소 뒷다리 안쪽 허벅지살)을 엄지손가락 한 마디 크기로 뭉텅뭉텅 썰어, 참기름과 마늘, 굵게 빻은 고춧가루를 섞은 양념에 찍어 먹는 조리법으로 시작됐다. 육회가 전국적으로 보편화된 지금도 이런 방식의 생고기 안주는 대구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1641_527068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육회 자료사진. / mnimage-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동인동찜갈비는 1960년대 대구 동인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시작됐다. 갈비를 유난히 좋아하던 어느 부부가 무더운 여름 복날이면 정육점에서 갈비를 사다 가마솥에 푹 익혀 소금에 찍어 먹던 것이 그 시초다. 이후 매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은 양념이 더해지면서 지금의 매콤한 찜갈비로 발전했다.</p><p>납작만두는 1960년대 초 밀가루는 비교적 흔해졌지만 만두소로 쓸 재료는 부족했던 시절, 당면과 부추, 당근, 양배추 등 식물성 재료 위주로 소를 채워 만든 것이 시초다. 얇은 만두피에 소를 넣어 반달 모양으로 빚은 뒤 한 번 삶고 구워 간장을 뿌려 먹는 이 만두는 대구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막창구이는 1970년대 초부터 대구에서 유행하기 시작해 소주 안주로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p><p>    </p><h3>매콤한 야끼우동부터 담백한 논메기매운탕까지</h3><p>    </p><p>나머지 대구 10미도 저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대구식 육개장으로 불리는 따로국밥은 소고기와 대파, 무, 토란대만으로 국물을 내 텁텁함 없이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추기름을 살짝 더해 매콤한 인상을 주는 것이 대구식이다. 복어불고기는 도톰하게 썬 복어와 콩나물, 당면을 철판에 볶아 먹는 음식으로, 복어의 부드러운 식감과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어우러진다. 논메기매운탕은 민물메기를 활용한 얼큰한 탕 요리이고, 무침회는 홍어나 가오리 등을 매콤하게 무쳐낸 대구식 회무침을 가리킨다. 누른국수는 콩가루를 섞은 반죽으로 뽑은 면을 멸치육수에 말아 먹는 여름철 별미이며, 야끼우동은 일본식 볶음우동을 대구식으로 변형해 매콤한 양념과 해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p><p>    </p><p>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대구 10미의 매력을 직접 즐기며 대구의 맛과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p><p>    </p><h3>지난해보다 참여 매장 두 배 가까이 늘어</h3><p>    </p><p>대구시가 10미 데이 형태의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도 비슷한 취지의 행사가 열렸는데, 당시 참여 음식점은 46곳으로 이번(86곳)의 절반 수준이었다. 할인율도 5~10%로 다소 유동적이었고, 대구의 대표 먹거리를 경쾌한 멜로디로 소개하는 홍보송 '대구의 맛'을 참여 음식점에서 틀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1년여 만에 참여 매장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은, 향토 음식을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가 어느 정도 확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p><p>    </p><p>대구시는 대구 10미 외에도 매년 여름 두류공원 일대에서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열어 치킨과 맥주를 매개로 한 축제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 먹거리를 관광 콘텐츠와 연결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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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14</link>
            <author>jiihyun1217@wikitree.co.kr (김지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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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616047567.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7: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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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남은 노란 고무줄을 도마에 감아 보세요...이런 쓰임새는 전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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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616047567.jpg"></figure><p>매번 배달 음식이나 채소 묶음을 풀고 나면 무심하게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기 일쑤였던 노란 고무줄은 알고 보면 살림에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이 된다. 다른 값비싼 정리 용품 부럽지 않은 실용성을 뽐내며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편함을 말끔히 해결한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61535_37f4fa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도마와 노란 고무줄을 활용하는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미끄러운 소재의 옷이 자꾸 흘러내리는 옷걸이에 칭칭 감아두거나, 시끄러운 문소리를 조용히 잠재우는 완충재로 쓰는 등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좁은 공간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생활비를 쏠쏠하게 아껴주는 생활용품이 된다. </p><p>    </p><p>다만 아무리 유용한 생활 팁이라도 방심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어 몇 가지 주의사항을 꼭 기억해야 한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노란 고무줄의 기능과 이를 활용하는 노하우를 알아보자.</p><h3>고무줄, 이렇게 활용하자!</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60419_3419e91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무줄을 활용하는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요리할 때 도마에 활용하기</strong></div><p>요리할 때마다 이리저리 밀려 움직이는 도마는 칼질을 방해하고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주원인이다. 이때 도마 양쪽 끝 모서리 부분에 굵은 노란 고무줄을 2~3개씩 팽팽하게 걸어주거나, 도마 아래에 젖은 행주를 깔아주면 고무의 강력한 마찰력 덕분에 식탁이나 싱크대 상판 위에서 도마가 전혀 미끄러지지 않는다. 고무줄이 바닥과 도마 사이의 공간을 단단히 밀착시켜 주기 때문에 별도의 미끄럼 방지 패드를 구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p><p>단, 고무줄이 느슨하면 도마가 여전히 밀릴 수 있으므로 도마 크기에 맞춰 짱짱한 상태로 단단히 고정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마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육류나 생선용과 채소·과일용 도마를 반드시 분리해서 사용해야 하며, 사용 후에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와 중성세제로 세척하고 직사광선이 아닌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해야 세균 번식과 변형을 막을 수 있다.</p><p>    </p><div><strong>미끄러운 유리 병뚜껑과 밀폐용기 손쉽게 열기</strong></div><p>잼 병이나 소스 통 등 단단히 잠긴 유리 병뚜껑은 손에 힘이 부족하면 열기가 매우 어렵다. 이럴 때 뚜껑 표면에 노란 고무줄을 2~3개 정도 팽팽하게 감아준 뒤 손으로 잡고 돌리면 마찰력이 강해져 훨씬 적은 힘으로도 쉽게 뚜껑을 열 수 있다. 또한 반찬통이나 밀폐용기의 뚜껑 홈 부근에 고무줄을 끼워 넣으면 헐거워진 밀폐력을 보완하여 국물이 새는 것을 막아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60517_3179bc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고무줄을 활용하는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옷걸이 어깨 흘러내림 방지와 바지 정리</strong></div><p>소재가 매끄러운 실크 블라우스나 니트류를 일반 철제 옷걸이에 걸어두면 옷이 자꾸 어깨 아래로 흘러내려 형태가 망가지기 쉽다. 이때 옷걸이의 양쪽 양 끝 부분에 노란 고무줄을 여러 번 칭칭 감아 고정해 두면 마찰력이 생겨 옷이 미끄러져 내리는 현상을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바지를 옷걸이에 걸 때 바지걸이 집게나 봉에 고무줄을 감아둔 뒤 걸치면 바지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구겨지는 것을 막아 붙박이장 속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p><p>    </p><div><strong>문고리 소음 차단과 문 잠김 방지</strong></div><p>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문을 여닫을 때 쾅 하고 나는 소음은 가족들의 단잠을 깨우기 쉽다. 이때 문고리를 감싸는 형태로 8자 모양을 그리며 손잡이와 반대편 문틀의 잠금쇠 고리에 노란 고무줄을 X자로 걸어두면 문이 닫힐 때 래치(걸쇠)가 완충 역할을 하여 소음 없이 부드럽게 닫힌다. 이와 함께 바람이 불거나 아이들의 장난으로 방 문이 쾅 닫혀 아이가 방 안에 갇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용도로도 유용하게 쓰인다.</p><p>    </p><div><strong></strong></div><div><div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60731_28f10df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고무줄을 활용하는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구두주걱 고정 및 욕실 청소용 솔 미끄럼 방지</strong></div><p>현관에 세워두는 구두주걱이 자꾸 쓰러져 불편할 때, 신발장 손잡이나 벽면에 부착된 후크에 노란 고무줄을 고리 형태로 연결해 걸어두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아울러 욕실 청소 솔이나 빗자루 손잡이 아랫부분에 고무줄을 여러 겹 감아두면 벽이나 싱크대 옆면에 비스듬히 세워두었을 때 미끄러져 바닥으로 쿵 하고 떨어지는 번거로움을 깔끔하게 방지할 수 있다.</p><div></div><p>    </p><div><strong>스마트폰 거치대 즉석 제작과 전선 정리</strong></div><p>급하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해야 하는데 거치대가 없을 때, 두꺼운 책이나 명함케이스에 노란 고무줄을 여러 겹 팽팽하게 감아두면 미끄럼 방지 기능이 더해진 임시 스마트폰 거치대로 변신한다. 또한 책상 위나 멀티탭 주변에 얽혀 있는 복잡한 충전 케이블과 전선들을 돌돌 말아 노란 고무줄로 단단히 묶어두면 지저분한 책상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p><h3>고무줄 활용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의 사항</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60228_18d869a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네 컷 만화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생활 속에서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노란 고무줄을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치명적인 단점과 안전 수칙을 주의해야 한다. 첫째, 고무 성분 특유의 '유분과 끈적임 현상'이다. 고무줄을 가구나 가전제품, 벽지, 책 등에 오랫동안 방치하거나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고무가 녹아내리면서 끈적한 자국이 남거나 이염되어 지우기 어려운 얼룩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가구나 가전 표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p><p>둘째, '경화 현상과 끊어짐 위험'을 조심해야 한다. 천연고무 재질 특성상 시간이 지나거나 열, 기름기 등에 노출되면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바스러지거나 삭아버린다. 특히 주방에서 기름때가 묻은 상태로 방치되면 쉽게 부서져 음식물에 섞이거나 이물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오래된 고무줄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p><p>셋째, 고무줄은 불에 취약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폴리우레탄이나 천연고무 소재는 불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주변, 전열 기구 근처에 고무줄을 두거나 방치할 경우 쉽게 녹아내려 유해 물질을 발생시키거나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화기 주변에서의 사용은 엄격히 금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의 경우 고무 냄새나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장시간 피부에 직접 밀착해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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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04</link>
            <author>mjb0719@wikitree.co.kr (배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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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707317069.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7: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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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겁먹지 마세요” 건강 아직 괜찮다는 걸 알려주는 신호 10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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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707317069.jpg"></figure><p>몸이 보내는 건강 신호는 거창한 검사 결과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매일 반복되는 수면과 식사, 걷기, 배뇨, 상처 회복 같은 사소한 일상에서도 몸의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단서가 나타난다.</p><p>    </p><p>특히 평소와 비교했을 때 아침에 자연스럽게 눈을 뜨고, 조금 움직인 뒤 호흡이 빠르게 안정되며, 식사 후 불편함이 크지 않다면 전반적인 컨디션이 안정적일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여기에 근력과 감각, 기분,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는 의욕까지 유지되고 있다면 일상적인 신체 기능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p><p>    </p><p>다만 특정 증상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건강 상태를 단정할 수는 없다. 질환이 있어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변화는 어디까지나 평소 자신의 상태를 살펴보기 위한 생활 속 참고 신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0559_f0fc11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h3>1. 알람 없이 비슷한 시간에 눈이 떠진다</h3><p>매일 비슷한 시간에 자연스럽게 잠에서 깬다면 수면 리듬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 뒤 알람이 울리기 전에 자연스럽게 눈을 뜨는 것은 수면과 각성의 리듬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p><p>    </p><p>반대로 충분히 잔 것 같은데도 매일 극심한 피로가 이어지거나, 낮 동안 졸음이 심하고 밤낮이 계속 뒤바뀐다면 수면의 질이나 생활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단순히 ‘몇 시에 일어나는가’보다 충분히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는지가 중요하다.</p><h3>2. 조금 걸어도 숨이 금방 가라앉는다</h3><p>걷거나 계단을 오른 직후 숨이 차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중요한 것은 움직임을 멈춘 뒤 호흡이 얼마나 빠르게 평소 상태로 돌아오는가다.</p><p>    </p><p>평소보다 가벼운 활동에도 심하게 숨이 차거나, 활동을 중단했는데도 호흡이 오랫동안 가라앉지 않는다면 체력 저하뿐 아니라 심폐 기능과 관련된 문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일상적인 걷기 후 숨이 차더라도 비교적 빠르게 호흡이 안정된다면 심폐 기능과 운동 적응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하나의 참고 지표가 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0618_ba8de4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h3>3. 식사 후 속이 지나치게 더부룩하지 않다</h3><p>음식을 먹은 뒤 속이 편안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소화 과정이 평소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물론 많이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일시적으로 더부룩한 것은 흔한 현상이다.</p><p>    </p><p>하지만 특별히 과식하지 않았는데도 식사 때마다 속이 심하게 더부룩하거나 복통, 속쓰림, 메스꺼움 등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소화 문제로 넘기기보다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p><h3>4. 병뚜껑을 어렵지 않게 연다</h3><p>병뚜껑을 여는 동작에는 손가락과 손목의 근력, 악력, 관절의 움직임이 함께 필요하다. 평소 쉽게 하던 병뚜껑을 갑자기 열기 어려워졌다면 손의 힘이 떨어졌거나 통증이나 관절 문제 등이 생긴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p><p>    </p><p>반대로 일상적인 물건을 잡고 돌리는 동작이 자연스럽다면 손과 팔의 기본적인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생활 속 신호가 될 수 있다. 한 번의 동작보다 예전과 비교해 힘이 갑자기 떨어졌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0636_b952c6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h3>5. 소변 색이 지나치게 진하지 않고 냄새가 심하지 않다</h3><p>소변 색은 수분 섭취량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소변 색이 옅어지고, 수분이 부족하면 더 진해질 수 있다.</p><p>    </p><p>따라서 소변 색만으로 건강 상태를 판단할 수는 없다. 다만 평소와 비교해 갑자기 색이 크게 달라지거나 혈뇨처럼 붉은색이 나타나고, 배뇨통이나 심한 냄새 등이 지속된다면 확인이 필요하다. 반대로 평소와 비슷한 색과 냄새를 유지하면서 배뇨에 특별한 불편이 없다면 일상적인 배뇨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참고 신호가 될 수 있다.</p><h3>6. 작은 상처가 생각보다 빨리 아문다</h3><p>피부에 생긴 작은 상처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아물고 새살이 차오르는 것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회복 과정이다. 상처가 생겼을 때 출혈이 멎고, 딱지가 생긴 뒤 점차 회복되는 과정이 진행된다.</p><p>    </p><p>상처 회복에는 혈액순환, 영양 상태, 면역 기능, 상처의 크기와 깊이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준다.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경우 상처가 잘 낫지 않을 수 있다. 평소 작은 상처가 특별한 문제 없이 회복되는 것은 몸의 회복 능력을 살펴볼 수 있는 생활 속 단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0651_151f9c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h3>7. 별일 없어도 웃음이 난다</h3><p>건강은 신체 기능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 상태 역시 삶의 질과 관련이 있다.</p><p>    </p><p>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하다 웃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재미있는 영상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일상적인 정서 반응이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다. 반대로 오랫동안 아무것에도 흥미가 없고 즐거움을 느끼기 어렵거나 기분 저하가 계속된다면 단순히 ‘기분 문제’로만 치부하지 않는 것이 좋다.</p><h3>8. 잠에서 깬 뒤 머리가 비교적 맑다</h3><p>충분히 잔 뒤 일어났을 때 머리가 무겁지 않고 일상적인 생각과 판단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면 수면의 질이 비교적 괜찮은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p><p>    </p><p>반대로 잠을 충분히 잤다고 생각하는데도 매일 아침 심한 피로감이나 멍한 느낌이 이어진다면 수면 시간뿐 아니라 수면의 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골이, 수면 중 호흡 문제, 잦은 각성 등은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70705_a770b85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h3>9. 발바닥 감각이 또렷하다</h3><p>발바닥은 걷고 균형을 잡는 데 중요한 감각을 담당한다. 바닥을 디딜 때 발바닥에 닿는 느낌이 자연스럽고 좌우 감각에 큰 차이가 없다면 말초 감각 기능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상적인 단서가 될 수 있다.</p><p>    </p><p>반대로 발이나 발바닥이 지속적으로 저리거나 화끈거리고, 감각이 둔해지거나 한쪽만 갑자기 이상해졌다면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감각 변화가 갑자기 발생하거나 다른 신경학적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하다.</p><h3>10. 귀찮아도 새로운 것을 해볼 마음이 든다</h3><p>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거나 가보지 않은 곳에 가고, 배우고 싶었던 일을 시작하는 데 관심이 생기는 것도 일상적인 건강 상태를 돌아보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p><p>    </p><p>몸이 지나치게 피곤하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평소 좋아하던 일조차 귀찮아지고 활동량이 줄어들기 쉽다. 반대로 귀찮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한번 해볼까’라는 마음이 생기고 실제 행동으로 옮길 에너지가 있다면 신체적·정신적 활력이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p><p>    </p><p>결국 건강한 상태는 특정한 한 가지 증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평소와 비교해 잠을 잘 자고, 움직였을 때 회복이 빠르며, 먹고 배출하는 과정에 큰 불편이 없고, 근력과 감각이 유지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자신의 평소 상태와 달라진 변화가 지속되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건강을 관리하는 기본적인 방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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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09</link>
            <author>wikikmj@wikitree.co.kr (김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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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09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165335_0eb255d6.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7: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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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산대 부러졌다고 버리지 마세요…집에 있는 '이것 하나면 새것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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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165335_0eb255d6.jpg"></figure><p>우산을 펼쳤는데 살 하나가 꺾여 천이 축 처졌다면 곧바로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산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부러진 부분이 남아 있다면 간단한 고정만으로 형태를 되살리는 방법이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1741_ad11d8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산대가 부러진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툴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h3>부러진 우산대, 케이블타이로 단단히 고정</h3></div><p>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소개된 방법은<u> 케이블타이</u>를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부러진 우산대를 원래 연결돼 있던 고리 부분에 다시 끼운다. 이어 서로 맞닿는 우산대 부분을 케이블타이로 단단히 묶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1828_2060f0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가 부러져 사용하기 힘들어진 우산의 상태.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1857_d81566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부러진 우산대를 살리기 위해 케이블 타이를 활용하려는 모습.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1920_943579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러진 우산대를 이탈 방지 실 고리에 끼우는 모습.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1936_60a889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산대가 맞닿는 부분에 케이블 타이를 교차시켜 고정하는 모습.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p>우산 천 끝부분이 우산대에서 빠진 경우에는 끝을 잡아주는 부품도 확인해야 한다. 방송에서는 해당 고리가 없어졌을 때 <u>치간칫솔 뚜껑</u>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2000_5fe986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치간칫솔 뚜껑을 활용해 우산대 끝 부분 부품을 대체하려는 모습.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2017_31bc28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치간칫솔 뚜껑에 바늘이 들어갈 수 있도록 홈을 내는 모습.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2033_76fd77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치간칫솔 뚜껑을 우산대 끝에 매단 모습.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p>치간칫솔 뚜껑에는 바늘이 들어갈 수 있도록 홈을 낸다. 이후 뚜껑과 우산 천 끝부분을 맞댄 뒤 실과 바늘로 조심스럽게 꿰매 고정한다. 방송에서는 이 과정을 거친 뒤 우산을 펼쳤고 처졌던 천이 다시 팽팽하게 펴진 모습을 보여줬다.</p><h3>녹슨 우산대에는 치약 이용</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2057_af8c26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치약으로 녹슨 부분이 다시 하얘진 모습.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p>오랫동안 보관한 우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녹도 손질할 수 있다. 방송에서는 녹이 생긴 금속 부분에 <u>치약</u>을 바른 뒤 문지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치약에 들어 있는 연마제 성분을 이용해 표면의 녹을 닦아내는 방식이다.</p><h3>끈적이는 손잡이는 손 소독제로 닦아</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2122_5a97e5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손소독제로 끈적해진 우산 손잡이를 닦아주는 모습. /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div></div></div><p>오래 쓴 우산의 손잡이가 끈적거릴 때는 <u>손 소독제나 소독용 에탄올</u>을 이용하는 방법도 나왔다. 키친타월에 손 소독제를 묻힌 뒤 손잡이 표면을 골고루 닦는 방식이다.</p><p>    </p><p>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는 고무 소재가 오랜 시간 고온과 햇빛에 노출되면 변성돼 표면이 끈적거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때 손 소독제나 소독용 에탄올로 닦으면 표면의 끈적이는 성분을 일부 제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p><p>    </p><p>수리가 어려운 우산은 버릴 때도 소재별로 나눠야 한다. 방송에서는 먼저 우산 천과 우산대를 연결한 실을 자른 뒤 천은 일반 쓰레기로 철로 된 뼈대는 재활용품으로 분리해 배출하는 방법을 안내했다.</p><p>    </p><p>우산 꼭지와 손잡이 가운데 돌려서 분리되는 제품은 따로 떼어낼 수 있다. 플라스틱으로 분리 가능한 부품은 해당 재질에 맞춰 분리배출하면 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pQHSkd-l30?si=khmigJvAE25OEZ46"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  유튜브, MBClife</figcaption></figure><p>우산을 고쳐 쓰더라도 장마철 강한 바람을 정면으로 받으면 다시 살이 휘거나 꺾일 수 있다. 특히 순간적으로 방향이 바뀌는 돌풍은 우산 천을 뒤집거나 살과 관절 부분에 큰 힘을 줄 수 있어 사용 방법에 주의해야 한다.</p><h3>강풍특보 때는 우산부터 접어야</h3><p>강풍이 심할 때는 우산을 펼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이 예상되면 강풍주의보가 내려진다. 강풍이 발생했을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안전한 건물로 이동하는 것이 행동요령이다.</p><p>    </p><p>일반적인 비바람 속에서 우산을 써야 한다면 바람이 우산 안쪽으로 파고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우산의 볼록한 바깥면이 바람을 향하도록 잡아야 한다. 반대로 바람이 오목한 안쪽으로 강하게 들어오면 천이 뒤집히면서 살과 연결 부위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p><h3>뒤집혔다면 억지로 살부터 펴지 말아야</h3><p>돌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때 손으로 살을 눌러 원래 모양으로 억지로 되돌리는 행동도 피한다. 먼저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 뒤 정상적인 개폐 장치를 이용해 우산을 닫고 다시 펴는 방식이 권장된다. 다시 펼치기 전에는 살과 관절, 천이 찢어지거나 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p><p>    </p><p>우산을 펼치거나 접을 때 뻑뻑하다고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파손 원인이 될 수 있다. 천이 살 사이에 끼었거나 살이 서로 엉킨 상태에서 강제로 작동시키면 연결 부위에 부담이 집중된다. 움직임이 평소와 다르다면 먼저 천과 살의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p><p>    </p><p>강풍이 예보된 날에는 ‘방풍’이나 ‘내풍’ 표시가 있는 우산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내풍 구조는 뒤집힘이나 변형에 견디도록 설계된 것이지 모든 풍속에서 파손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바람이 강해지면 우산을 접고 비옷 등 다른 우천 장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p><h3>사용한 뒤에는 펼쳐서 충분히 건조</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5/img_20260905232400_d70043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툴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비를 맞은 우산은 물기를 가볍게 턴 뒤 통풍이 되는 곳에서 펼쳐 말린다. 특히 접이식 우산은 젖은 채 전용 주머니에 넣어 두면 내부에 습기가 머물 수 있어 귀가한 뒤 다시 펼쳐 말리는 것이 좋다.</p><p>    </p><p>말릴 때는 난방기나 드라이어 같은 강한 열을 가까이 대기보다 실내의 그늘지고 통풍이 되는 곳에서 자연 건조한다. 장시간 강한 햇빛에 두는 것도 피한다. 일부 우산 원단이나 코팅은 높은 열과 지속적인 직사광선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p><h3>완전히 마른 뒤 접고 습한 곳은 피해야</h3><p>우산이 다 마르면 천의 접힌 선을 따라 정리한 뒤 끈을 묶어 보관한다. 장기간 보관할 때는 욕실이나 현관의 젖은 바닥 주변처럼 습기가 쉽게 차는 곳보다 건조하고 환기가 되는 장소에 둔다. 여러 개의 젖은 우산을 우산꽂이에 밀착해 세워 두면 서로 맞닿은 부분의 건조가 늦어질 수 있다.</p><p>    </p><p>전용 커버가 있는 접이식 우산 역시 본체가 완전히 마른 뒤 넣어야 한다. 사용 후 가방이나 비닐 안에 오래 넣어두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꺼내 펼쳐 말린다.</p><h3>장기간 넣어둘 때는 금속 부분까지 확인</h3><p>장마철이 끝나 우산을 한동안 쓰지 않을 때는 천뿐 아니라 우산살과 축, 연결 부위에 물기가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한다. 흙이나 먼지가 묻었다면 제품의 관리 방법을 확인한 뒤 부드러운 천 등으로 닦고 충분히 말린다.</p><p>    </p><p>우산은 구조와 원단, 코팅 방식에 따라 관리법이 다를 수 있다. 세척제나 방수 스프레이를 임의로 사용하기보다 제품에 표시된 주의사항과 제조사 안내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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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09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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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7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3326_a7005d5d.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7: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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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태껏 내내 켜뒀는데…휴대전화를 일주일에 ◯회 꺼줘야 하는 이유,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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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3326_a7005d5d.jpg"></figure><p>스마트폰을 마지막으로 꺼본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요즘 기기는 전원이 늘 켜져 있는 상태가 당연하게 여겨져 몇 달째 한 번도 껐다 켜본 적 없다는 이용자도 흔하다. 그런데 최근 한 예능에서 서비스센터 직원이 기기를 오래 쓰려면 주기적으로 전원을 꺼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이 습관이 다시 주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3326_a7005d5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휴대전화를 종료하려고 하는 모습을 표현한 자료사진. AI툴로 생성됐습니다.</figcaption></figure></div><h3>"이틀에 한 번"…서비스센터 직원이 짚은 전원 끄기</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3616_bc4c63f8.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 자료화면. / SBS</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3623_bbbb7ced.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 자료화면.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게스트 현빈, 우도환과 함께 안양의 한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기계를 잘 아는 사람만 쓰는 (꿀팁)기능들이 있지 않느냐. 어떤 것이 있느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한 직원은 "휴대전화를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운을 뗐다.</p><p>그가 지목한 것은 다름 아닌 '전원 끄기'였다. 직원은 "이틀에 한 번이 베스트다. 휴대전화 전원을 아예 껐다가 켜주는 게 좋다"고 했다. 이어 "휴대폰 안에는 사용할수록 쌓이는 임시 메모리(캐시)가 있다. 껐다 켜주면 리셋이 되며 최적화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틀에 한 번꼴이면 일주일로 치면 3번 정도, 쓰지 않는 찌꺼기를 비워 기기를 가볍게 하라는 의미로 주목된다.</p><p>실제로 스마트폰도 큰 틀에서는 PC와 같은 컴퓨터의 일종이라 세부 차이는 있어도 오래 켜둘수록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대표적 원인이 '메모리 누수'다. 앱을 실행하면 필요한 데이터가 메모리에 올라갔다가, 앱을 닫으면 그 자리가 다시 비워져야 한다. 그런데 이 과정이 매끄럽게 이뤄지지 않으면 자잘한 찌꺼기가 남고, 이것이 계속 쌓이면 배수구가 막히듯 처리 속도가 조금씩 떨어진다. 전원을 껐다 켜면 쌓인 찌꺼기가 한 번에 정리되면서 기기가 최적의 성능을 되찾는다.</p><p>제조사들도 재시작을 현명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갤럭시는 '디바이스 케어' 기능으로 자동 재시작을 설정할 수 있게 했다. 설정→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자동 최적화 메뉴에서 '필요 시 자동 다시 시작'을 켜두면, 이용자가 잠든 새벽처럼 기기를 쓰지 않는 시간대를 파악해 알아서 껐다 켠다. 전문가들도 정기적인 재부팅이 필수는 아니지만 성능 유지와 오류 예방을 위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p><div></div><iframe width="320" height="320" frameborder=0 src='https://www.instagram.com/reel/DcxHj5TiGDk/?utm_source=ig_embed&amp;utm_campaign=loading'></iframe><h3>전원 끄기, 기기 너머의 것까지 챙겨진다</h3><p>전원 끄기의 효용은 속도에만 그치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이용자도 모르는 사이 저절로 켜지는 앱이 적지 않다. 전원을 끄면 이런 앱들이 한꺼번에 종료된다.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돌아가던 프로그램이 정리되니 불필요한 데이터 소모와 배터리 낭비가 줄고, 이용자 모르게 작동하던 앱이 멈추면서 그만큼 개인정보가 새어나갈 여지도 좁아진다.</p><p>발열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던 프로세스가 재시작과 함께 종료되면 그만큼 기기 온도가 내려갈 수 있다. 열은 배터리 수명을 갉아먹는 주범인 만큼 껐다 켜는 단순한 동작 하나가 배터리를 보호하는 셈이다. 운영체제나 특정 앱이 오작동할 때도 전원을 껐다 켜는 것만으로 문제가 말끔히 사라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화면이 멈추거나 이상 현상이 생겼다면 당황하기 전에 우선 재시작부터 시도해 볼 만하다.</p><p>무엇보다 잠깐의 전원 끄기는 이용자에게도 숨 돌릴 틈을 준다. PC도 종일 켜두면 내부에 무리가 가듯, 스마트폰에도 가끔은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알림이 끊긴 몇 분 동안 화면에서 눈을 떼는 것만으로도 기기와 사람 모두 잠시 재충전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64231_d491560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를 바탕으로 AI툴을 활용해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figure><div></div></div><h3>오래 쓰려면 챙길 습관들</h3><p>물론 전원을 껐다 켠다고 모든 게 해결되진 않는다. 딱히 느려졌다는 느낌이 없다면 강박적으로 매번 끌 필요도 없다. 다만 기기를 정말 오래 쓰고 싶다면 함께 들이면 좋은 습관이 몇 가지 있다.</p><p>가장 기본은 충전 습관이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0%까지 방전하거나 100%를 오래 유지할 때 빨리 노화한다. 이상적인 구간은 20~80% 사이로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충전하고 80%쯤에서 멈추는 것이 좋다. 최신 기기에는 80%에서 충전을 제한하는 기능이나 사용자 패턴을 분석해 충전 속도를 조절하는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이 있으니 켜두면 편하다. 밤새 충전기를 꽂아두는 습관은 되도록 줄이는 편이 낫다.</p><p>발열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두꺼운 케이스를 씌운 채 충전하거나 여름철 차 안이나 이불 위처럼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곳에 기기를 두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고사양 게임이나 영상 편집처럼 발열이 큰 작업은 충전이 끝난 뒤로 미루는 게 좋다. 충전기는 되도록 정품을 쓰는 것이 안전하다.</p><p>여기에 쓰지 않는 백그라운드 앱을 정리하고 잠들기 전 화면 밝기를 한 단계 낮추는 사소한 행동이 더해지면 배터리 수명에 도움될 수 있다. 이런 노력에도 배터리가 눈에 띄게 빨리 닳는다면 무턱대고 교체하기보다 서비스센터에서 상태부터 점검받는 편이 낫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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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78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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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24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202608311540218166.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6: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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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싱크대 수납장 기름때는 '이것'으로 닦아 보세요…한번 알면 계속 써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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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202608311540218166.jpg"></figure><p>주방 요리를 마치고 깔끔하게 정돈하려는데, 싱크대 수납장이나 상·하부장 표면에 손이 턱 하고 들러붙을 때가 있다. 기름진 구이나 볶음 요리를 할 때 공기 중으로 날아간 미세한 기름방울들이 집 안의 미세먼지와 결합해 수납장 표면에 찌든 때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img_20260831153956_9bd30d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싱크대 수납장을 닦는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이 기름때를 지우겠다고 수세미로 박박 문질렀다가 예쁜 수납장 시트지가 찢어지거나 표면에 깊은 흠집이 생겨 속상해하는 경우가 많다. 독한 세제나 락스를 마구 뿌렸다가 수납장 코팅이 얼룩덜룩하게 하얗게 변색해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무작정 힘을 주어 문지를 필요는 없다. 주방 찬장이나 화장대 구석에 숨어있던 의외의 일상 아이템들만 제대로 활용해도, 팔뚝 힘을 전혀 쓰지 않고 묵은 기름때를 순식간에 녹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끈적이는 주방 기름때를 지울 수 있는 세척 방법들을 알아보자.</p><h3>기름때를 녹이는 방법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img_20260831152817_2147b5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주방세제와 과탄소다, 베이킹소다 활용하기 </strong></div><p>    </p><p>싱크대 수납장에 붙은 기름때는 산성을 띠고 있어서 알칼리성 성분을 만나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성질이 있다. 베이킹소다는 기름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한 약알칼리성 재료다.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섞어 뻑뻑한 반죽 형태로 만든 뒤, 기름때가 찌든 수납장 표면에 넓게 발라주고 5~10분 정도 기다리면 단단했던 기름층이 몽글몽글하게 불어난다. 이때 일반 주방세제를 한 두 방울 섞어 쓰면 세제 속 성분이 기름을 물과 잘 섞이도록 도와 기름때가 훨씬 잘 떨어진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아주면 끈적임이 깔끔하게 사라진다.</p><p>    </p><div><strong>클렌징 오일 활용하기 </strong></div><p>    </p><p>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기름때는 세제보다 오히려 새 기름을 이용할 때 훨씬 더 잘 녹아내린다. 유통기한이 지난 올리브유나 식용유, 혹은 화장대에 있는 클렌징 오일을 키친타월에 적당량 묻혀 끈적거리는 수납장 표면을 둥글게 문질러준다. 신선한 오일 성분이 딱딱하게 굳어있던 옛날 기름때 사이로 파고들어 덩어리를 부드럽게 풀어주기 때문이다. 오일로 기름때를 녹여낸 뒤에 주방세제를 약간 묻힌 따뜻한 헝겊으로 기름기만 깨끗이 닦아내면, 흠집 하나 없이 순식간에 매끈하고 깨끗한 표면으로 돌아온다.</p><p>    </p><div><strong>소주와 소금 활용하기 </strong></div><p>    </p><p>먹다 남은 소주와 소금을 활용하면 수납장 기름때를 지우는 동시에 주방 세균까지 깔끔하게 소독할 수 있다. 소주에 들어있는 알코올 성분은 기름기를 쪼개어 유분기를 없애주는 훌륭한 세정제 역할을 한다. 분무기에 소주와 따뜻한 물을 반반씩 섞어 넣은 뒤 기름때가 있는 수납장에 골고루 뿌려준다. 그 위에 고운 소금을 약간 뿌려주면 소금 알갱이가 녹아내리는 기름때를 싹 흡수한다. 약 3분 뒤 걸레로 닦아내면 끈적임이 싹 사라질 뿐만 아니라, 알코올이 날아가면서 주방 특유의 쾌쾌한 냄새와 세균까지 한 번에 잡아준다.</p><h3>싱크대 주변은 어떻게 관리할까?</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img_20260831152403_140d3b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악취와 물때의 주범 '배수구 캡 및 포켓' 소독하기</strong></div><p>    </p><p>싱크대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음식물 찌꺼기가 부패하면서 세균이 번식할 때 발생한다. 배수구망을 비운 뒤 과탄산소다 한 컵을 배수구 안쪽에 골고루 뿌려준다. 그 위에 살짝 식힌 뜨거운 물을 조금씩 천천히 부어주면 하얀 거품이 보글보글 일어난다. 이 거품이 배수관 구석구석에 붙어있던 물때와 미끈거리는 오염물들을 물리적으로 떼어내고 세균을 깨끗하게 없애준다. 10분 정도 방치한 후 물을 시원하게 흘려보내면 손을 대지 않고도 배수구가 반짝반짝해진다.</p><p>    </p><div><strong>치약과 구연산 활용하기 </strong></div><p>    </p><p>스테인리스 싱크대에는 수돗물이 마르면서 생긴 하얀 수돗물 얼룩 자국이 자주 생긴다. 이 하얀 얼룩은 산성 성분을 만나면 부드럽게 녹아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물에 구연산이나 식초를 섞어 분무기로 뿌려준 뒤 닦아내면 지저분해 보이던 하얀 자국이 쉽게 사라진다. 또한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싱크대 구석구석을 문지르면, 치약 속에 들어있는 미세한 가루가 묵은 때를 긁어내어 스테인리스 고유의 반짝이는 광택을 되살려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img_20260831152544_197b80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싱크대 실리콘 곰팡이 퇴치하기 </strong></div><div><strong></strong></div><p>싱크대 구석의 실리콘 부위는 물기가 항상 남아있어 검은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곰팡이는 실리콘 속 깊은 곳까지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단순히 겉면만 문질러서는 없어지지 않는다. 휴지를 얇고 길게 말아 곰팡이가 피어난 실리콘 위에 얹은 뒤, 그 위에 락스를 살짝 흘려 푹 적셔준다. 이 상태로 밤새(약 6~8시간) 놓아두면 락스 성분이 실리콘 안쪽으로 침투해 검은 곰팡이 뿌리까지 깔끔하게 없애준다. 다음 날 아침 휴지를 치우고 물로 헹구기만 하면 검게 변했던 실리콘이 다시 하얗게 변한다.</p><p>    </p><div><strong>수전 물때에는 치실 활용하기 </strong></div><p>    </p><p>수도꼭지 연결 부위나 손잡이 뒷면처럼 손이 잘 닿지 않는 미세한 틈새에는 검은 곰팡이와 찌든 물때가 끼기 쉽다. 이때 치실을 수도꼭지 뿌리 부분의 틈새 사이에 끼워 넣고 양손으로 잡아당기며 문지르면, 솔이 닿지 않던 틈새 안쪽의 때가 밖으로 밀려 나온다. 또한 버터 나이프나 얇은 자에 헝겊을 감싸고 식초를 묻힌 뒤 틈새 사이로 밀어 넣으면 오염 물질을 긁어내면서 소독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청소 후에는 마른 타월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주어야 물때가 다시 끼는 것을 막을 수 있다.</p><h3>싱크대 관리 시 주의 사항</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img_20260831152229_7e1a7d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네 컷 만화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청소를 잘하는 것만큼이나 평소 싱크대를 다룰 때 부품이나 자재를 손상시키지 않는 관리 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 싱크대 수명을 줄이고 수백만 원대의 교체 비용을 부를 수 있다.</p><p>    </p><div><strong>팔팔 끓는 물을 배수구에 그대로 붓지 않기</strong></div><p>    </p><p>면을 삶거나 국을 끓인 뒤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배수관에 그대로 쏟아붓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집 싱크대 아래쪽 배수관과 주름관은 플라스틱(PVC)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PVC 소재는 약 80도 이상의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흐물흐물하게 변형되거나 균열이 생긴다. 배수관이 열 때문에 비틀어지면 연결부 사이로 이음새가 벌어져 누수가 발생하거나 이물질이 쉽게 껴 악취를 유발한다. 뜨거운 물을 버릴 때는 반드시 수돗물 찬물을 함께 틀어 물의 온도를 낮춰주면서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p><p>    </p><div><strong>철수세미로 스테인리스 표면 문지르지 않기</strong></div><p>    </p><p>탄 냄비나 찌든 때를 지우려고 철수세미로 싱크볼 바닥을 강하게 닦아내는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스테인리스 표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얇은 보호막(크롬 산화막)이 형성되어 있어 녹이 슬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철수세미나 거친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면 이 보호막이 강제로 깎겨 나가며 수많은 미세 긁힘(스크래치)이 생긴다. 손상된 틈새로 음식물 찌꺼기와 수돗물의 철분 성분이 침투하면 스테인리스 재질임에도 빨갛게 녹이 슬거나 물때가 찌들어 다시는 닦이지 않는 상태가 된다. 청소할 때는 항상 부드러운 스펀지나 극세사 타월을 사용해야 한다.</p><p>    </p><div><strong>락스 및 산성 세제를 스테인리스나 하부장에 오래 방치하지 않기</strong></div><p>    </p><p>욕실 청소용 락스나 강산성 세제를 주방 기름때와 물때 제거를 위해 사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락스의 주성분인 염소계 표백제는 스테인리스 표면을 부식시키는 성질이 강하다. 락스 원액이 스텐 싱크볼에 직접 닿은 채로 장시간 방치되면 금속 표면이 변색되거나 검게 부식되어 구멍이 뚫릴 수 있다.</p><p>또한 수납장 아래쪽 하부장에 락스나 강력 세제를 뿌리고 닦지 않으면 원목이나 합판 자재가 세제를 흡수해 부풀어 오르고 시트지가 떨어져 나간다. 강한 세제를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내고 마른걸레로 잔여 세제와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 줘야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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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245</link>
            <author>mjb0719@wikitree.co.kr (배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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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5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527478790.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6: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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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집에 남은 양파망은 '여기에' 붙여 두세요…살림 난이도 확 낮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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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527478790.jpg"></figure><p>매번 싱크대 한구석이나 쓰레기통 주변을 차지하던 양파망은 공간 활용부터 위생 관리까지 살림의 고충을 덜어준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2716_3923b7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파망을 활용하는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주방과 욕실을 넘나들며 골칫거리였던 살림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주는 양파망의 색다른 변신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굴러다니는 비닐봉지를 깔끔하게 모아두는 보관함부터 물러 터지기 쉬운 비누를 끝까지 단단하게 지켜주는 천연 비누망, 그리고 청소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배수구 거름망까지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 이 밖에도 통풍이 필수적인 자투리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하거나 찌든 때를 지우는 세척 도구로 알차게 써먹는다.</p><p>다만 아무리 유용한 살림 팁이라도 올바른 사용법과 위생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잔류 농약이나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는 과정은 필수적이며, 뜨거운 열에 약한 플라스틱 재질 특성상 화기 주변에서의 사용은 주의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무심코 버리던 양파망을 재활용하는 노하우와 구체적인 주의사항을 자세히 알아보자.</p><h3>양파망, 이렇게 활용해볼까?</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0348_3ea808a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파망을 활용하는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비닐봉지 정리함으로 공간 활용 극대화하기</strong></div><p>버려지는 포장재로 여겨지던 양파망은 집안 곳곳에서 골칫거리였던 비닐봉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보관함으로 변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크고 작은 비닐봉지를 무심하게 서랍에 던져두거나 싱크대 아래에 쌓아두면 공간이 지저분해지기 쉽다. 이때 집안에 굴러다니는 비닐봉지들을 잘 접거나 뭉쳐서 양파망 안에 차곡차곡 넣은 뒤, 싱크대 문 안쪽이나 수납장 측면에 고리를 붙여 걸어두면 된다. 하단이나 망의 틈새로 손가락을 넣어 필요한 크기의 비닐봉지만 쏙쏙 뽑아 쓸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매우 높고 찾기도 편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1039_d2891b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파망을 활용하는 모습 /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천연 비누망으로 욕실 위생 관리하기</strong></div><p>욕실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양파망은 훌륭한 도구가 된다. 욕실 비누는 물기가 잘 빠지지 않는 받침대에 두면 쉽게 무르거나 물때가 끼어 위생상 좋지 않다. 다 사용한 비누나 새로 산 비누를 양파망에 넣은 채로 세면대 벽면이나 타일 부착형 고리에 매달아 두면 훌륭한 천연 비누망이 완성된다. 비누가 물속에 고이지 않고 건조가 빠르게 이루어져 끝까지 무르지 않고 단단하게 쓸 수 있으며, 거품을 낼 때도 양파망 자체의 조직 덕분에 풍성한 거품이 쉽게 만들어져 세안이나 샤워 시 유용하다. 나중에 비누가 얇아져 작아졌을 때 여러 개를 모아 한 번에 쓰기에도 편리하다.</p><p>    </p><div><strong>싱크대 배수구 간편 청소 도우미</strong></div><p>주방 싱크대와 배수구 관리 역시 양파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역이다. 싱크대 배수구 망은 음식물 쓰레기를 걸러내지만 미세한 찌꺼기나 기름때가 잘 끼어 청소가 번거롭다. 배수구 원래의 바구니 안에 깨끗하게 세척한 양파망을 씌워두면 작은 음식물 조각까지 완벽하게 포집할 수 있다. 요리나 설거지가 끝난 뒤 양파망의 입구만 오므려 그대로 들어 올려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기 때문에 배수구 내부가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고 청소 시간을 줄여준다.</p><p>    </p><div><strong>하수구 막힘 예방을 위한 배수구 필터 활용</strong></div><p>욕실 바닥이나 베란다 배수구에서도 이와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머리카락이나 각종 이물질이 하수구로 흘러 들어가 막히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구 커버 아래쪽에 양파망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 덧대어 두면 효과적이다. 특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욕실 바닥 배수구에 적용하면 청소가 한결 수월해진다. 배수구 트랩이나 거름망에 머리카락이 엉겨 붙어 떼어내기 힘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양파망만 교체해 주면 하수구 막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1943_64e19c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식재료 신선도를 지키는 통풍 보관</strong></div><p>주방에서 자주 쓰이는 자투리 채소를 보관할 때도 양파망은 제 역할을 해낸다. 마늘이나 생강, 감자 등 통풍이 필수적인 식재료를 비닐봉지에 담아두면 습기가 차서 금방 썩거나 곰팡이가 피기 쉽다. 이를 양파망에 담아 베란다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면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식재료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양파나 감자는 서로 맞닿아 있으면 쉽게 무를 수 있으므로 한 망에 너무 많은 양을 욱여넣지 않고 적당량을 분산해 담는 것이 요령이다.</p><p>    </p><div><strong>기름때 제거 및 세척용 스펀지 대용</strong></div><p>청소 용도로 활용하는 방식도 주부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 주방 가스레인지 주변이나 싱크대 상판에 찌든 때가 묻었을 때, 철수세미를 쓰기에는 스크래치가 걱정되고 일반 수세미로는 잘 닦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깨끗이 씻은 양파망을 뭉쳐서 주방세제를 묻힌 뒤 닦아내면 특유의 까슬까슬한 표면 마찰력 덕분에 코팅 손상 없이 기름때와 묵은 먼지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욕실 욕조나 세면대 물때를 청소할 때도 뭉친 양파망을 이용하면 미세한 섬유 조직이 타일 틈새나 도기 표면의 물때를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긁어낸다.</p><h3>양파망 재활용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의 사항</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1823_4b4ca5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네 컷 만화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양파망을 생활 속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핵심적인 주의사항을 추가로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첫째, 화학 물질 이염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컬러 양파망은 염색 처리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뜨거운 물에 닿거나 강한 세제를 사용할 경우 색소가 빠져나와 그릇이나 의류, 식재료 등에 이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하단이나 백색 계열의 망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p><p>둘째,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조심해야 한다. 양파망은 플라스틱 합성수지 재질이므로 청소용 수세미 대용으로 거칠게 문지르거나 오래 사용하여 마모될 경우 미세플라스틱 조각이 떨어져 나와 배수구를 통해 환경 오염을 유발하거나 식기에 잔류할 수 있어 마모도가 심한 제품은 즉시 폐기해야 한다.</p><p>셋째, 세균 및 해충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 음식물 찌꺼기를 거르는 배수구 필터나 채소 보관용으로 사용한 양파망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미세한 틈새에 습기와 잔여물이 끼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고, 초파리 등 해충을 불러모으는 원인이 되므로 주기적으로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 위생상 바람직하다.</p><p>마지막으로 열에 대한 취약성을 조심해야 한다. 폴리에틸렌 등 열가소성 플라스틱 특성상 고온에 매우 약하므로 뜨거운 식기 건조기나 전자레인지 근처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직사광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쉽게 바스러져 미세한 조각들이 날릴 수 있으므로 베란다 등 햇볕이 강한 곳에 무분별하게 방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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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591</link>
            <author>mjb0719@wikitree.co.kr (배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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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5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202609011635233175.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6: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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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은퇴 후 재무 설계한다고 끝이 아니다…노후 위해 진짜 '준비해야 하는 것'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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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202609011635233175.jpg"></figure><p>평생 직장 생활을 이어가며 은퇴 후 여유로운 휴식과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은퇴 후 엄청난 시간의 자유 시간이 주어지면 상황은 전혀 달라진다. </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63443_8a5200e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달콤한 휴식도 잠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땅히 할 일이 없는 일상이 반복되면 극심한 상실감이 찾아온다. 퇴직금 통장 못지않게 사전에 구축해두어야 하는 핵심 자산은 바로 '일상의 루틴'이다.</p><p>준비 없이 맞이한 무한한 자유 시간은 개인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정신 건강까지 해치는 요인으로작용한다. 재무 설계만큼이나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은퇴 후 일상 루틴은 어떻게 만드는 것이 좋을까.</p><h3>은퇴 후 일상 루틴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63041_edc17b3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은퇴 후 평일 기준 하루 평균 활용 가능한 여가 시간은 약 11시간에 달한다. 은퇴 시점부터 80세까지 단순 계산해도 약 11만 시간이라는 막대한 공백이 발생한다.</p><p>직장 생활 동안 타의적으로 유지되던 '시간의 틀'이 사라지면 초기에는 해방감을 느끼지만, 불과 수개월 이내에 무력감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비중이 급증한다.</p><p>뿐만 아니라 일상이 없는 삶은 수면 장애, 신체 활동량 급감,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경제적 유복함과 상관없이 '오늘 하루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없는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해진다.</p><h3>노후에 만들면 좋은 일상 루틴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62231_5fea48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외출 루틴 만들기 </strong></div><p>    </p><p>은퇴 후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수면 주기와 아침 시간의 활용이다. 기상 시간이 불규칙해지고 오전 시간을 집 안에서 목적 없이 보낼 경우 일상 전체의 리듬이 흔들린다.</p><p>이를 방지하기 위해 은퇴 전부터 '오전 9시 출근형 루틴'을 미리 설계해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직장에 출근하듯 매일 오전 9시 전후로 집을 나와 도서관, 주민센터, 공원, 카페 등 지정된 '제3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p><p>특정한 목적이 없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옷을 차려입고 신체 활동을 시작하는 행위 자체가 뇌에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로 작용한다. 이러한 외출 루틴은 일광 노출을 늘려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며, 신체 활동 수준을 유지하는 물리적 방어선 역할을 한다.</p><div><strong>느슨한 연결 필요 </strong></div><p>    </p><p>직장을 그만두면 명함과 직함으로 맺어졌던 관계가 순식간에 단절된다. 이때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직장 동료나 오랜 지인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려 할 경우 상호 부담감으로 인해 관계가 오히려 악화되는 현상이 발생한다.</p><p>은퇴 후 필요한 관계망은 '깊고 강한 연결'보다 '느슨하지만 주기적인 연결'이다. 동네 스포츠 클럽, 지역 봉사단체, 디지털 소모임, 도서관 독서회 등 목적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p><p>이러한 모임은 서로의 사생활이나 과거 직업적 배경을 과도하게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정기적으로 타인과 대화를 나누고 사회적 반응을 주고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서는 은퇴 전 최소 2~3개의 지역 기반 소모임에 가입하여 활동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62450_ade3796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네 컷 만화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소득보다 규칙성을 만드는 '작은 할 일과 역할'</strong></div><p>은퇴 후 일을 완전히 놓는 것은 삶의 목적의식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원인이다. 이때 말하는 '일'은 과거처럼 큰 돈을 벌거나 하루 종일 매여 있는 전업 직장일 필요가 없다.</p><p>하루 2~4시간 정도 적당한 책임감을 느끼며 할 수 있는 '작은 할 일'을 만들어두는 것이 핵심이다. 지역사회 봉사 활동, 학교 안전지킴이, 디지털 기기 안내원, 마을 정원 관리, 블로그나 영상 기록 작성 등 자신의 경험을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는 역할을 찾아야 한다.</p><p>수입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정해진 시간에 맡은 일을 해내며 느끼는 성취감이다. 이러한 작은 역할은 은퇴 후에도 '내가 여전히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자존감을 지켜주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p><div><strong>뇌를 다시 뛰게 만드는 '하루 15분 배움 습관'</strong></div><p>은퇴 후 주어진 막대한 시간을 TV 시청이나 단순 산책 등 수동적인 소비로만 채우면 금세 지루함을 느끼고 뇌 활력도 떨어진다. 이를 막으려면 작더라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익히는 '하루 15분 배움 습관'이 필요하다.</p><p>거창한 자격증이나 학위 취득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스마트폰 유용한 앱 활용법 배우기, 매일 외국어 단어 몇 개 외우기, 사진 잘 찍는 법 익히기, 목공이나 요리 배우기처럼 관심 있는 분야를 조금씩 배워나가는 것으로 충분하다.</p><p>특히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익힐 때 뇌 세포가 자극되어 기억력 저하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은퇴 전부터 매일 15분씩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62644_9272de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집 내부에서의 '전용 독립 공간'</strong></div><p>은퇴 후 거주 공간인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급증하면서 배우자 및 가족과의 마찰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서로의 생활 영역이 침범당하면서 생기는 갈등은 은퇴 후 삶의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다.</p><p>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 안에서 온전히 자신만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물리적·심리적 독립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거실이나 안방 같은 공용 공간이 아닌, 서재, 베란다 개조 공간, 혹은 작은 방 한구석이라도 자신만의 책상과 의자를 배치한 독립 구역을 지정해야 한다.</p><p>해당 공간에서는 타인의 간섭 없이 독서, 취미 활동, 개별 작업 등을 수행하며, 가족 간에도 서로의 시간과 공간을 존중하는 규칙을 설정해야 한다. 이는 가족 구성원 간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게 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감정적 충돌을 예방한다.</p><h3>은퇴 후 일상 설계를 위한 체크리스트 및 주의 사항</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62315_9e6d645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네 컷 만화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은퇴 준비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상 시간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과정이다.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p><p>    </p><div><strong>과도한 무계획 여행은 조심 </strong></div><p>    </p><p>은퇴 직후 장기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일시적인 이벤트일 뿐 돌아온 후의 일상 공백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여행 이후 돌아올 '기본 일상 구조'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p><p>    </p><div><strong>초기 과도한 비용 투자의 위험성</strong></div><p>새로운 취미나 일상을 만든다는 이유로 은퇴 직후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거나 사업장을 임대하는 행위는 재무적 리스크를 극대화한다. 모든 일상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시작해 지속 가능성을 검증해야 한다.</p><p>    </p><div><strong>시간표 작성의 습관화</strong></div><p>직장 생활 시 사용하던 다이어리나 스케쥴러를 은퇴 후에도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 일주일 단위로 개인 일정, 모임, 학습, 운동 시간을 시각화하여 관리하는 습관이 일상을 체계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도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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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mjb0719@wikitree.co.kr (배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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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6 Sep 2026 1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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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을에 이게 맛이 좋다고?…전어와 함께 ‘9월의 수산물’로 선정된 ‘이스라엘’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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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202609030918214058.jpg"></figure><p>해양수산부가 9월 이달의 수산물로 전어와 향어를 선정했다. 가을 초입에 접어들면서 제철을 맞은 수산물과 함께 어촌 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까지 이달의 바다 콘텐츠가 함께 공개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091829_67a6e19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향어회.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h3>뼈째 먹는 가을 별미, 전어</h3><p>전어는 청어목 청어과에 속하는 어류로 국내 연근해와 일본 중부 이남 해역, 동중국해 등에 폭넓게 분포한다. 흔히 뼈째 먹는 생선으로 알려져 있어 칼슘 섭취에 도움이 되고,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도 함유해 영양 보충 식품으로 꼽힌다. EPA와 DHA 등 오메가-3 지방산도 들어 있어 혈관 건강과 두뇌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게 해수부 설명이다. 고소한 맛이 특징인 가을 전어는 구이와 회, 회무침 등으로 많이 즐긴다. 그중에서도 천일염을 뿌려 통째로 굽는 '전어 소금구이'는 가을 전어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가장 잘 살린 조리법으로 꼽힌다. "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시기 전어는 살이 오르고 지방 함량이 높아져 맛이 진해지는 게 특징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091909_ffb81dcd.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9월 제철 생선 전어. / 해양수산부 제공</figcaption></figure><h3>이스라엘에서 건너온 민물고기, 향어</h3><p>향어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1973년 이스라엘을 통해 국내에 처음 들어왔다. 이후 양식에 성공하면서 국내 주요 내수면 양식어종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향어 생산량은 약 1700톤으로 내수면어류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은 생산량을 기록했다. 필수아미노산과 타우린, 오메가-3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가 비교적 적고 잔가시가 거의 없는 게 장점이다. 육질에 탄력이 있어 쫄깃한 식감을 낸다. 회와 매운탕, 찜, 구이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는데, 그중 얇게 저며 초장을 곁들이는 '향어회'가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대표 요리로 꼽힌다. 이달의 수산물인 전어와 향어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091911_7c67d21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9월 제철 생선 향어. / 해양수산부 제공</figcaption></figure><h3>칼집 낸 바삭 '전어구이', 집에서 완성하는 법</h3><p>가을 전어는 뼈가 연해지고 살에 기름이 오르는 시기라 굽기만 해도 훌륭한 한 끼가 된다. 다만 잔가시까지 편하게 씹어 먹으려면 손질 단계에서 칼집을 제대로 내는 게 관건이다.</p><p>먼저 칼등으로 비늘을 살살 긁어낸 뒤 깨끗이 씻는다. 가을 전어는 내장째 굽는 경우도 많지만 쓴맛이 부담스럽다면 배를 갈라 내장을 미리 제거하는 게 낫다. 손질이 끝나면 몸통 양면에 X자 모양으로 칼집을 촘촘하고 깊게 낸다. 이 칼집이 잔가시를 연하게 만들어주는 핵심 과정이다.</p><p>칼집을 낸 전어는 앞뒤로 굵은소금을 뿌려 15분에서 20분 정도 재워둔다. 삼투압 작용으로 살이 단단해지고 간이 배어드는 시간이다. 굽기 직전에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가볍게 닦아내야 기름이 튀지 않고 껍질이 바삭하게 구워진다.</p><p>조리는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 둘 다 가능하다. 프라이팬을 쓸 경우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서 튀기듯 구워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는 190도에서 15분간 구운 뒤 뒤집어서 5분 더 구우면 생선 특유의 냄새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092017_0d57259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어 구이 집밥 레시피.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h3>민물 흙내 잡은 얼큰 '향어 매운탕'</h3><p>향어는 쫄깃한 식감 덕분에 회로 즐기는 경우가 많지만 뼈와 남은 살을 활용한 매운탕도 별미로 꼽힌다. 민물고기 특유의 흙내를 얼마나 잡느냐가 맛을 좌우하는데, 된장과 맛술이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p><p>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핏물 제거다. 토막 낸 향어를 흐르는 물에 씻으면서 뼈 사이에 뭉쳐 있는 핏덩어리와 검은 막을 손가락으로 꼼꼼히 긁어낸다. 이후 쌀뜨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비린내가 한층 줄어든다.</p><p>양념장은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국간장 2큰술, 맛술 또는 소주 3큰술, 후추 약간을 섞어 미리 만들어 둔다. 이 중 된장이 민물고기 특유의 냄새를 덮어주는 역할을 한다.</p><p>냄비에 물을 붓고 나박하게 썬 무를 듬뿍 넣어 먼저 끓인다. 무가 반쯤 투명해지면서 시원한 채수가 우러날 때까지 끓이는 게 포인트다. 물이 끓어오르면 손질한 향어와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중불에서 푹 끓인다. 국물이 깊게 우러나고 고기가 다 익으면 어슷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 쑥갓 또는 미나리를 듬뿍 얹어 한소끔 더 끓여내면 완성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092018_9d2e632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향어 매운탕 집밥 레시피.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h3>수도권에서 가깝게 즐기는 바다, 경기 화성 전곡리</h3><p>해수부는 9월 이달의 어촌여행지로 경기 화성시 전곡리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충남 서천군 선도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을 함께 선정했다. 화성시 전곡리 마을은 수도권에서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여행지로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이국적인 마리나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독살체험과 요트체험 등 다양한 바다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전곡항에서 출발하는 입파도 섬투어도 가능하다. 전곡항 수산물센터에서는 꽃게와 주꾸미, 새우 등 지역 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연인, 친구들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꼽힌다.</p><h3>갯벌과 노을이 어우러진 곳, 충남 서천 선도리</h3><p>서천군 선도리 마을은 광활한 갯벌과 서해 노을이 어우러진 어촌마을이다. 드넓은 갯벌에서 동죽과 맛조개 등을 직접 채취하는 갯벌체험이 가능하며, 썰물 때는 갯벌길을 따라 무인도인 쌍섬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마을 인근에는 글램핑장이 조성돼 있어 하루 여행이 아닌 숙박을 겸한 여행도 가능하다. 마을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 숙박 및 음식점, 주변 관광지와 교통편 등 자세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092105_2a15c63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9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 포스터. / 해양수산부 제공</figcaption></figure><h3>동해안에서만 볼 수 있는 염생식물, 남가새</h3><p>9월 이달의 해양생물로는 남가새가 선정됐다. 남가새는 바닷가 모래해변에 서식하는 한해살이 염생식물로 전 세계 온대 및 열대지역에 널리 분포하지만 국내에서는 강릉과 포항 등 동해안, 제주 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발견된다. 높이는 10에서 20센티미터 정도이며 적갈색 줄기가 땅 위를 기듯 옆으로 뻗어 최대 1미터까지 자라기도 한다. 6월에서 8월 사이 노란색 꽃이 하나씩 피는데 5장의 꽃잎 끝이 물결 모양으로 갈라져 있는 게 특징이다.</p><h3>제주 은갈치 산지 옆 등대, 죽도등대</h3><p>9월 이달의 등대로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차귀도에 있는 죽도등대가 이름을 올렸다. 죽도등대가 자리한 차귀도는 제주에서 가장 큰 무인도이자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돼 있으며 깎아지른 해안절벽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절경을 이룬다. 한경면 일대에는 가을 억새가 일렁이는 차귀도를 비롯해 수성화산체의 세계적인 연구지로 꼽히는 수월봉,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마을 유적인 제주고산리유적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밀집해 있다. 특히 이 시기 제철을 맞는 제주 갈치는 낚시로 잡아 은색 펄이 크게 손상되지 않아 은갈치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p><h3>형제처럼 나란히 선 무인도, 형제도</h3><p>9월 이달의 무인도서로는 전남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준보전무인도서 형제도가 선정됐다. 여수반도 남쪽 금오도의 동측 해안가에서 약 15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형제도는 높이 약 30미터, 면적 약 6017제곱미터 규모로 금오도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오랜 시간 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해식애와 수직절리, 해식동굴을 비롯해 용암이 급격히 식으며 형성된 다각형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 벌집 모양의 바위 표면 등 다양한 지형과 지질 경관을 갖추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092125_0bfe180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9월 이달의 수산물 포스터. / 해양수산부 제공</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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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837</link>
            <author>undecided@wikitree.co.kr (권미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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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5509_9f1dd0ca.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5: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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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로또 1240회 당첨번호 발표…1등 16명 중 14명 '자동'으로 17억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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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5509_9f1dd0ca.jpg"></figure><p>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124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1, 13, 19, 20, 31, 44를 1등 당첨 번호로 선출하며 전국 16명의 1등 당첨자에게 각각 17억 9182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5509_9f1dd0c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p></p><p>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16명 가운데 14명은 자동 선택 방식을 통해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당첨자를 배출한 자동 판매점은 서울 송파구 잠실매점, 서울 서대문구 천하명당로또복권, 서울 서초구 규림, 서울 중구 어썸위크, 부산 금정구 배산임수 로또명당, 대구 중구 메트로센터점, 울산 남구 수암완구, 경기 평택시 행복충전소, 경기 수원시 웅진, 경기 오산시 홈런복권판매점, 경기 오산시 행복로또, 경기 광주시 복권(일등복권), 전북 익산시 행운복권장 보생당건강원, 전북 익산시 노다지복권판매점이다. </p><p>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7을 맞힌 2등은 78명으로 각 6126만 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3087명은 각 155만 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 15만 5202명은 고정 당첨금 5만 원, 3개 번호가 일치한 5등 261만 9423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씩을 각각 수령한다.</p><p>국내 로또복권(Lotto 6/45)은 2002년 12월 2일 처음 발매를 시작해 같은 해 12월 7일 제1회 추첨을 진행했다. 정해진 번호가 기재된 승표를 구매하던 기존 주택복권 방식과 달리 구매자가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를 직접 선택하는 파리뮤추얼 제도를 채택했다. 출시 초기 당첨금 이월 제도가 맞물려 2003년 1등 당첨금이 407억 원에 달하는 등 범국민적 열풍을 일으켰다. 지나친 사행성 논란이 일자 정부는 이월 횟수를 제한하고 한 게임당 가격을 20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하는 등 제도를 정비해 현재의 대중적 복권 형태로 정착시켰다.</p><p>복권 구매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복권 구매 시스템도 함께 운영된다. 복권 구매자는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복권 판매점을 직접 찾지 않고도 손쉽게 로또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한 예치금 충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복권 과몰입과 사행성 조장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회차별 구매 한도를 5000원(5게임)으로 엄격히 제한한다. 기존에는 PC 환경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최근 제도 개편에 따라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한 구매도 가능해졌다. 다만 오프라인 복권 판매점과의 상생을 위해 인터넷 및 모바일 전체 판매액은 전년도 로또복권 판매액의 일정 비율 이내로 관리되며 토요일 구매 제한 등 세부 규정이 함께 적용된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5541_cdc496f5.pn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1240회 당첨 번호 / 동행복권</figcaption></figure><p></p><p>당첨금 수령 장소는 등수에 따라 엄격히 구분된다. 1등 당첨자는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2등과 3등 당첨자는 전국 NH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수령 가능하다. 시중의 지역농협은 당첨금 지급 업무를 처리하지 않으므로 방문 전 구별이 필요하다. 4등과 5등 당첨자는 전국 로또 복권 판매점이나 농협은행 지점에서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실물 복권을 분실하거나 오염·훼손되면 당첨금 지급이 거부될 수 있어 구매 즉시 복권 뒷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해 소유권을 명확히 해야 한다.</p><p>당첨금 지급 기한은 해당 회차의 지급 개시일로부터 정확히 1년 이내다. 지급 마지막 날이 은행 휴무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기한이 연장된다. 지급 기한을 넘긴 미수령 당첨금은 소멸하여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며 소외계층 복지 사업과 주거 안정 지원 등 공익사업에 활용된다.</p><p>복권 당첨금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지급 시 원천징수 과정을 거친다. 2023년 세법 개정안 적용에 따라 1게임당 당첨금 200만 원 이하까지는 비과세가 적용되어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다. 200만 원 초과 3억 원 이하 과세 구간은 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합산한 22%가 과세된다. 3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세 30%와 지방소득세 3%를 합산한 33%의 세율이 차등 적용된다. 17억 9182만 원에 당첨된 1등 당첨자의 경우 3억 원에 대해 22%, 이를 초과하는 14억 9182만 원에 대해 33%의 세금을 차감한 금액을 최종 수령하게 된다. 원천징수로 과세 절차가 마무리되므로 당첨자는 별도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진행할 필요가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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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601</link>
            <author>chojoon@wikitree.co.kr (조희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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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59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505132255.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5: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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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혼자서 자폐 아들 27년 돌봤던 '피터팬 아빠', 하늘나라로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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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202609061505132255.jpg"></figure><p>중증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들을 27년간 홀로 돌보며 ‘피터팬 아빠’로 알려진 전경철 작가가 세상을 떠났다.</p><p>    </p><p>정유진 발달장애지원전문가포럼 대표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작가의 부고를 전했다. 정 대표는 “2026년 9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56분, 전경철 피터팬 아빠가 먼 길을 떠났다”고 밝혔다.</p><p>    </p><p>이어 “장례는 평소의 뜻에 따라 무빈소 장례로 치르기로 했다”며 “현재는 병원에 안치돼 있으며 빈소는 별도로 설치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무빈소 장례는 별도의 빈소를 마련하지 않고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0437_55f0078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 전경철 작가 / 유튜브 '실화 On'</figcaption></figure></div><h3>27년간 홀로 아들 돌본 ‘피터팬 아빠’</h3><p>전 작가는 성인이 된 아들 제원 씨를 오랜 기간 홀로 돌봐온 아버지다. 제원 씨는 중증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으며 사회성 연령은 2.3세 수준으로 알려졌다.</p><p>    </p><p>전 작가는 아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일상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보살폈다. 그는 아들과 함께 살아온 시간을 글로 기록했고,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동화 속 인물인 ‘피터팬’에 빗대 아들을 ‘피터팬’이라고 불렀다.</p><p>    </p><p>그가 브런치에 연재한 글은 독자들의 후원과 응원을 받았고 이후 에세이 ‘안녕, 피터팬’으로 출간됐다. 책을 통해 27년간 아들과 함께 살아온 경험과 발달장애 자녀를 돌보는 아버지의 일상을 알렸다.</p><p>    </p><p>전 작가의 사연은 지난 3월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서도 소개됐다. 당시 전 작가는 자신이 간암 말기 진단을 받고 기대 여명이 약 6개월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뒤, 자신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게 될 아들을 걱정하며 아들이 지낼 시설을 찾아 나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0521_44c4fe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 전경철 작가와 어렸을 적 제원 씨 / 유튜브 '실화 On'</figcaption></figure></div><h3>“두 살배기 아이 키우는 것 같았다”</h3><p>지난달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에도 전 작가가 ‘피터팬 아빠’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는 성인이 된 아들의 외모와 실제 사회성 발달 수준이 크게 다르다는 점을 설명했다.</p><p>    </p><p>전 작가는 당시 “아들이 잘생기고 건장한 청년이지만 정신 연령은 2.3세”라고 말했다. 이어 27년 동안의 생활에 대해 “두 살배기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았다”고 설명했다.</p><p>    <p>전 작가는 간암 말기 진단을 받은 뒤 치료하지 않으면 6개월 정도밖에 살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아들이 살아갈 곳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들이 지낼 수 있는 시설을 찾아다녔다고 했다. 그는 방송에서 약 1000곳의 시설을 찾아갔지만 받아주는 곳을 찾기 어려웠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결국 의사를 찾아가 치료를 받겠다고 호소했고, 이후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p>    <p>방송에서는 아들과 함께한 시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전 작가는 오랜 돌봄의 시간을 단순한 희생으로만 생각하지 않았다며 아들과 함께 지내면서 자신도 행복을 얻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특히 27년 만에 아들과 함께 캠핑을 떠난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들을 시설에 보낸 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떠난 캠핑에서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p>    <p>전 작가는 아들이 자신을 언젠가 잊더라도 따뜻한 기억만 남았으면 좋겠다는 뜻도 전했다. 그는 아들이 훗날 자신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나를 바라보면 따뜻했고 맛있는 것을 많이 차려주던 사람이 있었다’ 정도로 기억해주면 좋겠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라는 존재 자체보다 아들이 자신의 삶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1119_013ece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 전경철 작가 / 유튜브 '실화 On'</figcaption></figure></div>  <h3>간암은 어떤 병인가</h3>  <p>고인이 생전 앓았던 간암은 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간암이라고 하면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세포암종’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간암은 다른 암과 달리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 간경변증, 알코올성 간질환 등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비만과 당뇨 등도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p>    <p>특히 만성적인 간 손상이 반복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B형·C형 간염이나 과도한 음주 등으로 간세포가 지속적으로 손상되고 재생되는 과정이 반복되면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수 있고, 간암 발생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간경변증은 간이 장기간 손상을 받아 정상적인 조직이 딱딱한 섬유성 조직으로 바뀌고 간 기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는 사람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p>    <p>간암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간암이 진행하면서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황달, 식욕부진,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고위험군의 경우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p>    <p>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와 개수, 발생 위치뿐 아니라 환자의 간 기능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수술로 암이 발생한 부위를 잘라내는 간 절제술이나 간이식이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며, 환자 상태와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고주파 열치료, 경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치료, 전신 치료 등이 시행될 수 있다. 간암은 암 자체뿐 아니라 기존 간 기능 상태가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는 점이 특징이다.</p>    <p>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암 위험을 높이는 만성 간염을 관리하고 과도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B형·C형 간염이나 간경변증 등 간암 위험이 높은 질환을 가진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간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생긴 뒤 검사를 받기보다 위험요인을 관리하면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6/img_20260906150551_6350a22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지막까지 아들을 걱정했던 고 전경철 작가 / 유튜브 '실화 On'</figcaption></figure></div><h3>마지막 꿈은 ‘네버랜드’ 공동체</h3><p>전 작가가 생전에 품었던 또 다른 목표는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인 가족들을 위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제원 씨뿐 아니라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이 24시간 돌봄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공동체 ‘네버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p><p>    </p><p>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에서 상당한 수준의 지원과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을 일컫는다. 전 작가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동시에 다른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p><p>    </p><p>그는 자신의 저서 인세와 관련 수익을 재단에 귀속하고 전국에 자립생활 공동체를 세우겠다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네버랜드’는 이러한 구상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이 장기간 생활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전 작가의 뜻이 담겼다.</p><p>    </p><p>전 작가는 생전 방송과 글을 통해 27년간 아들과 살아온 이야기를 꾸준히 알렸다. 자신의 건강이 악화된 뒤에는 아들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시설을 알아보고 공동체를 구상하는 등 자신이 없는 이후의 삶을 고민해왔다.</p><p>    </p><p>정 대표에 따르면 전 작가의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빈소를 따로 마련하지 않는 무빈소 장례로 진행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doZN9rbN58A?si=urrhTfg94Rm78hO3&amp;start=327"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실화 On</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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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598</link>
            <author>wikikmj@wikitree.co.kr (김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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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58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9/img_20260829174914_bc258178.jpg</image>
            <pubDate>Sun, 06 Sep 2026 1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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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계란찜에 소금 대신 넣어보세요…평범한 계란찜이 특별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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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img class="type:primaryImag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9/img_20260829174914_bc258178.jpg"></figure><p>계란찜은 재료가 단순한 만큼 어떤 재료로 간을 하느냐에 따라 맛의 깊이가 크게 달라지는 음식이다. 계란과 물만으로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지만 여기에 소금 대신 신선한 새우젓을 넣어 주면 한층 풍부하고 입맛을 당기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p><p>새우젓은 단순히 짠맛을 더하는 조미료가 아니라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 깊은 풍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란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그래서 평범한 계란찜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새우젓을 비법 재료로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9/img_20260829174914_bc2581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금 대신 새우젓을 넣고 만든 계란찜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figcaption></figure><div></div></div><p>계란찜에 소금을 넣으면 깔끔하고 담백하게 간이 맞는다. 계란 자체의 고소한 맛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부족한 간을 채워 주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소금은 주로 짠맛을 더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맛의 방향이 비교적 단순하다.</p><h3>"집에서 계란찜 만들 때 소금 대신 새우젓 넣어보세요"</h3><p>반면 새우젓은 짠맛과 함께 특유의 발효된 풍미와 감칠맛을 더해 준다. 특히 신선한 새우젓을 적당량 사용하면 계란찜의 맛이 밋밋하게 느껴지지 않고 먹을수록 은은하게 깊은 맛이 이어진다.</p><p>    </p><p>새우젓의 가장 큰 매력은 계란과 만났을 때 그 풍미가 지나치게 튀지 않는다는 점이다. 새우젓 자체만 먹으면 짭짤하고 독특한 향이 느껴질 수 있지만 부드럽게 익은 계란과 섞이면 그 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p><p>계란의 고소함을 살리면서도 부족할 수 있는 감칠맛을 보완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맛의 균형이 좋아진다. 그래서 새우젓 계란찜은 자극적으로 짠 음식이라기보다 부드럽고 구수하면서도 은근한 감칠맛이 살아 있는 음식으로 완성할 수 있다.</p><p>    </p><p>특히 신선한 새우젓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우젓은 제품이나 보관 상태에 따라 짠맛과 향이 상당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강한 향이 나는 새우젓보다는 깔끔하고 신선한 맛의 새우젓을 선택하는 것이 계란찜과 잘 어울린다.</p><div><h3>신선한 새우젓이 중요…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간 맞출 수 있어</h3></div><p>새우젓의 향이 너무 강하면 계란의 은은한 풍미를 덮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은 양을 넣어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새우젓은 소금보다 맛의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간이 맞을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면 좋다.</p><p>    </p><p>계란 세 개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새우젓은 반 작은술에서 한 작은술 정도를 넣어 보는 것이 무난하다. 물론 새우젓의 염도와 개인의 입맛에 따라 필요한 양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을 넣기보다는 조금씩 조절하는 것이 좋다.새우젓의 짠맛이 특정 부분에 몰리지 않도록 계란과 물을 충분히 섞어준 뒤 새우젓을 넣고 골고루 저어 주는 것이 좋다.    </p><p>    계란물을 만들 때 새우젓을 바로 넣는 방법도 있지만 새우젓을 잘게 다져 계란물에 충분히 섞어 주면 간이 더욱 균일하게 배어든다. 새우젓의 작은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이 부담스럽다면 국물만 사용해도 충분히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새우젓 특유의 깊은 맛은 살리면서 계란찜의 매끄러운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p><p>    </p><p>새우젓 계란찜의 또 다른 매력은 재료를 많이 추가하지 않아도 맛의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데 있다. 계란, 물 또는 육수, 새우젓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계란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양념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기본 재료가 간단한 만큼 새우젓이 가진 풍미가 더욱 선명하게 살아나며 계란의 부드러움과 새우젓의 짭짤한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소박하지만 기억에 남는 맛을 만들어 낸다.</p><p>    </p><p>여기에 대파나 쪽파를 조금 넣어 주면 향긋한 풍미까지 더할 수 있다. 대파의 은은한 향은 새우젓의 풍미와 잘 어울리고 계란찜의 담백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만 새우젓 자체가 충분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념을 지나치게 많이 넣을 필요는 없다.</p><h3>새우젓이 지닌 감칠맛, 계란이 지닌 부드러움의 조화</h3><p>참기름을 아주 소량 넣어 고소함을 더하는 방법도 있지만 참기름 역시 향이 강하므로 몇 방울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양념으로 맛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우젓이 가진 감칠맛을 중심으로 계란의 부드러움을 살리는 것이다.</p><p>    계란찜은 너무 센 불에서 급하게 익히기보다 적당한 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부드러운 계란 사이로 새우젓의 감칠맛이 은은하게 퍼지면 평범한 계란찜과는 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9/img_20260829175052_c141e3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계란찜을 만들 때 새우젓을 넣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figcaption></figure><div></div></div><p>새우젓을 활용하면 계란찜의 맛뿐만 아니라 음식의 인상 자체가 달라진다. 소금으로 간한 계란찜이 깔끔하고 단정한 맛이라면 새우젓으로 간한 계란찜은 조금 더 구수하고 깊으며 입안에 여운이 남는다. 처음에는 계란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고 뒤이어 새우젓에서 나오는 은은한 감칠맛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p><p>이런 조화 때문에 새우젓 계란찜은 밥과 함께 먹었을 때 특히 잘 어울린다. 별다른 반찬이 많지 않은 식사에서도 계란찜 하나만으로 식탁의 맛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p><p>무엇보다 새우젓 계란찜은 특별한 조리법을 익히지 않아도 쉽게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평소 계란찜을 만들 때 소금을 넣었다면 그 자리에 새우젓을 조금 넣어 보는 것만으로도 맛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p><h3>간단하면서도 작은 변화로 '감칠맛' 나는 계란찜 탄생</h3><p>다만 새우젓은 소금보다 염도가 높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많은 양을 넣기보다는 적은 양으로 시작해 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란과 물의 양에 맞춰 새우젓을 조절하면 지나치게 짜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감칠맛을 끌어낼 수 있다.</p><p>    </p><p>계란찜에 소금 대신 신선한 새우젓을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간을 바꾸는 것 이상의 효과를 준다. 새우젓은 계란의 담백함을 해치지 않으면서 발효에서 비롯된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더해 주고 부드러운 계란의 고소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p><p>특히 신선한 새우젓을 적당량 사용하면 짠맛만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계란찜 전체의 맛이 조화롭게 살아난다. 그래서 집에서 만드는 평범한 계란찜에 작은 변화를 주고 싶다면 새우젓을 비법 재료로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할 만하다.</p><p>    <p>소금 대신 새우젓을 넣은 계란찜은 재료와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맛에서는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부드럽게 익은 계란 사이에 은은하게 퍼지는 새우젓의 감칠맛과 짭짤한 풍미는 계란찜을 더욱 맛있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p><p>화려한 재료 없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고 따뜻한 밥과 함께 먹었을 때 더욱 만족스러운 맛을 선사한다는 점도 새우젓 계란찜만의 장점이다. 평소 계란찜이 조금 밋밋하게 느껴졌다면 소금 대신 신선한 새우젓을 넣어 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다. 한 번 익숙해지면 계란찜을 만들 때마다 찾게 되는 간단하면서도 매력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9/img_20260829175756_c804db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포그래픽] 새우젓 계란찜의 매력은? / 위키트리 </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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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5851</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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