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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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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Aug 2016 20:30: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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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양성평등) 이달의 젠더이슈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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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class="바탕글"><strong>국내외 젠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lt;양평원 이달의 젠더 이슈&gt;! </strong></p><p class="바탕글"><strong>    </strong></p><p class="바탕글"><strong>[국내 소식]</strong></p><p class="바탕글"><strong>- 양성평등주간 설문조사, "남녀 불평등 존재"</strong></p><p class="바탕글"><strong>- "성차별 적은 국가일수록 국민 수명 길다"</strong></p><p class="바탕글"><strong>    </strong></p><p class="바탕글"><strong>[해외 소식] </strong></p><p class="바탕글"><strong>- '유리천장' 깬 여성 리더십… 세계 정치․경제 주무른다</strong></p><p class="바탕글"><strong>- 마블 코믹스, "아이언 맨 흑인 여성으로 교체"</strong></p><p class="바탕글"><strong></strong></p><div><iframe width="854"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3OaMW1LZTi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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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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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Apr 2016 18:47: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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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부가 변했다, 가족이 변했다!",  가정폭력 의무교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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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aDPWyTAIE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h3>(영어자막) 우리부부가 변했다, 우리가족이 변했다</h3><p>We changed a couple changed our family</p><p class="0">The compulsory education video about domestic violence.</p><p class="0">For your information, It will be subtitled in English.</p><p class="0">'우리부부가 변했다,우리가족이 변했다'</p><p class="0">가정폭력에 관한 의무교육 영상입니다.</p><p class="0">이해를 돕기 위해 영문 자막을 제공합니다.</p><p class="0">* For further information, please visit our website.</p><p class="0"><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 class="link" target="_blank">http://genderequality.kigepe.or.kr</a></p><p class="0">본 영상은 비영리를 목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제작,배포하였습니다.</p><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1435#" target="_self"><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18/img_20160418184332_8550d39a.pn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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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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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Apr 2016 16:14: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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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알파고’와 경쟁할 미래사회, 어떻게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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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p>김영화(강동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p><p>지난 달 우리나라에서 치러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은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일반인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알파고보다 너무나 인간적인 이세돌 9단이 승리를 바랬다. 과학도들은 과학자들의 수 십 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에 알파고를 응원했다고 한다. 이번 대국을 통해 복잡한 사고력과 고도의 창의력이 요구되고, 직관을 가진 인간만이 수를 읽을 수 있다고 여겼던 바둑에서 인간이 인공지능에 패하여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지기기도 했다.</p><p> 필자는 수 십 년간 매일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경험이 쌓이다 보니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아이와 눈 맞춤을 통해서도 아이가 어떤 문제로 병원을 찾았는지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인지과학자들에 의하면 이런 미묘한 증상을 육감으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전문가적 직관력’이라고 한다. 이런 전문가적 직감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수십 년의 임상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p><p>‘알파고’가 이런 전문가적 직관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앞으로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구글은 제일 먼저 의료와 바이오 헬스분야에 알파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자기공명영상(MRI) 판독을 인공지능이 하고 있을 뿐 아니라 5년 전 미국 최고의 퀴즈 왕을 물리친 IBM의 ‘왓슨’은 암 전문클리닉에서 의사보다 더 정확하게 폐암 조기진단을 내리고 있다고 한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15/img_20160415161347_8b4f922b.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사진출처 : www.pixabay.com</div></div><div></div><div></div></div><p>인공지능(AI)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20~30년 후에는 의료에서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 AI가 일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AI 기술은 오랜 기간 교육에 투자해야 하는 전문직에서 더 위협적인 능력을 보이는데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문직종은 현재 인기직종인 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이다. 2016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일자리의 미래’에 대해 전 세계 7세 어린이의 65%는 지금 없는 직업을 가지게 될 뿐 아니라 2020년까지 현재의 500만개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에 의해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공포심마저 등장하여 “인류는 100년내 인공지능을 갖춘 기계에 종속되고 결국 인류는 멸망한다”는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주장에 동조하는 분위기도 생겨났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은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인공지능-로봇시대가 닥아 왔음을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p><p>‘알파고’ 여자일까 남자일까?</p><p> 알파고 지능은 여자의 뇌와 더 비슷할까? 아니면 남자의 뇌와 더 닮았을까? 필자는 알파고의 등장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해봤다. 현재의 인공지능은 논리적인 계산능력이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지만 인공지능 개발자들의 최종목표는 인간의 뇌와 유사한 인공지능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려면 인간의 뇌를 온전히 해석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p><p>‘여학생들은 선천적으로 남학생들에 비해 이공계 학과의 능력이 부족하다’ 2005년 1월 하바드 대학 총장인 로랜스 서머스는 대학 위원회 모임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공계에 여학생 수가 남학생에 비해 적은 이유는 선천적으로 여학생들의 이공계 능력부족 때문 이라는 것. 최고지성의 상징인 하바드대학 총장이 한 말이었기에 이 발언은 당시 학계와 미국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p><p>서머스총장은 무엇을 근거로 이런 발언을 했을까? ‘여자들은 남자들 보다 더 말을 잘 한다. 그 이유는 양쪽 뇌를 연결하는 섬유다발인 뇌량이 여자가 더 두껍기 때문이다’ ‘수학능력이 남학생들이 더 우세한 것은 선천적인 뇌의 차이 때문이다’는 주장도 한때 유행이 된 이론이다. 1995년에 발표된 이런 주장들은 지금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너무나 그럴 듯 해보여 지금도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p><p>서머스총장의 성차별적 발언 덕분에 의학 아카데미, 과학 아카데미, 기술 아카데미간의 협동이 이루어져 ‘성별과 뇌의 차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2006년 9월 다음과 같은 최종 보고서가 발표되었다</p><p>“ 뇌 구조와 호르몬, 인류 진화에 관한 연구결과 이공계에 여성이 드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성별간 인지적 능력의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이런 차이는 오히려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요인의 결과이다‘</p><p>우리의 뇌 과학은 아직도 남녀의 성별차이에 대한 편견을 넘어서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20-30년 후 인공지능이 우리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누구나 ‘강화된 지능’을 가지게 되면 뇌의 남녀차이를 운운하는 것조차 사라지게 될 것이다.</p><p>* 본 글은 저자의 동의를 얻어 양평원 블로그에 게재하였습니다.</p><p>* 본 글은 양평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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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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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5 Apr 2016 08: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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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양성평등이 남성에게도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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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05/img_20160405083751_4cdce0d2.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p>이하 양평원</p><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05/img_20160405083755_54cbca8a.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05/img_20160405083800_90399528.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05/img_20160405083805_4345cac1.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05/img_20160405083809_8c41fe7c.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05/img_20160405083814_6a3f00f5.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05/img_20160405083817_a73dbae4.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05/img_20160405083821_8bb81d3c.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05/img_20160405083824_3698e2b4.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4/05/img_20160405083828_79ef4f17.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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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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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Mar 2016 09:47: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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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어자막) 창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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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아동성폭력예방교육 애니메이션에 영어자막을 제공합니다.</p><div></div><p>This animation was created to prevent child sexual abuse.</p><p>For your information, It will be subtitled in English.</p><div></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ez5J6vomf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 target="_self"><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3/18/img_20160318094620_cd6b3969.jp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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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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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Mar 2016 08:29: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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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학대당한 아이가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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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3/10/img_20160310082854_a6d38536.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p align="right">김영화(강동 소아청소년정신과 원장)</p><p>지난해 년 말 이후로 아동학대 사건이 언론에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왜 학대당하는 아이들은 주변에 그 사실을 알리지 않는지 그리고 아이가 학대당하는 것을 주변에서 미리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의아해한다.</p><p>아이들은 설사 부모나 다른 어른들로부터 학대를 당한다 해도 어른들처럼 학대사실을 주변에 알릴 수 없다. 독재국가에서 강압적인 통제와 위협의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른들처럼, 학대당하는 아이는 하루하루 불안 속에 살아야한다. 독재자의 횡포에도 그 나라를 떠날 수 없듯이 이 아이들이 속한 세상에서 일어나는 학대는 당연한 사실이다.</p><p>그리고 또 어른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아이들은 이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모든 일들은 자신 때문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옳던 그르던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학대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나쁜 행동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불안감과 죄책감을 느낀다. 그래서 주변에 알리기보다 살아남기 위해 부모나 어른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 되는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3/10/img_20160310082908_f9f41dd3.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p>이 그림은 2008년 당시 5세였던 아이가 가출했다고 거짓 신고를 한 후, 결국 계모가 살해해 유기한 것으로 밝혀진 아이가 생전에 그렸던 그림이다. 이 사건은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새롭게 조명되어 2015년 10월 22일에 방영되었다. 필자는 계모에게 살해당하기 전 학대받던 아이가 그린 그림을 분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p><p>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보다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 더 친근감을 느낀다. 아이들에게 가족이 모두 함께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을 그려보자고 권하는 ‘가족화 그림’을 통해 아이가 가정에서 자신의 위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아이와 다른 가족구성원과의 상호관계를 파악하는 수단으로도 아주 유용하다.</p><p>보통의 경우엔 사람을 그릴 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그리지만 이 그림의 특징은 가족들의 얼굴표정만 도드라지게 뚜렷하다는 점이다. 중심에 자리 잡은 화가 난 얼굴은 집안에서 큰 소리로 가족에게 화를 들어내고 있는 아빠고, 웃는 입과 화난 눈의 엄마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들과 다소 떨어져 있는 나는 항상 부모의 표정변화를 살피고 웃는 얼굴로 부모에게 잘 보이려하고 노력하고 있었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다.</p><p>아이들 그림에 아무 의미 없는 꽃, 구름, 비 등 자연이 등장하는 것은 외부에서 오는 불안과 압박감을 보상하려는 심리다. 만약 어떤 아이의 ‘가족화 그림’에 이런 특징이 들어난다면 아이가 어떤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지, 가족관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반듯이 알아보아야 한다.</p><p>‘내 인생이 더 망가지기 전에 우리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수사하라고! 나를 가두지 말고!’</p><p>어린 시절 심각한 신체학대에 시달리다 사춘기가 되어 주변에 이유 없는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구속된 아이의 외침처럼! 주위 어른들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할 뿐, 아이들은 특별한 그림이나 눈에 띄는 행동으로 자신이 아동학대의 피해자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p><p>* 본 글은 저자의 동의를 얻어 양평원 블로그에 게재하였습니다.</p><p>* 본 글은 양평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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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52556</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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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Feb 2016 11: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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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이들 상상력에 남여구분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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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strong>로봇에 빠진 딸, 인형에 빠진 아들, “우리 아이가 이상한가요?”</strong></div><p>젠더화된 장난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p><p>장난감을 통해 주입되는 성별 역할과 분업은 아이의 관심 분야를 제한할 수 있다는 논의도 있는데요, 놀이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과 기술을 배우는 아이들, 양평원 카드뉴스에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2/29/img_20160229101800_e9e1e6b5.pn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2/29/img_20160229101804_7f6390b4.pn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2/29/img_20160229101808_d4c7bf55.pn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2/29/img_20160229101812_e160ea57.pn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2/29/img_20160229101816_4fe70bf7.pn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2/29/img_20160229101820_a862a277.pn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2/29/img_20160229101825_5125893f.pn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2/29/img_20160229101829_a80f1643.pn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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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51405</link>
            <author> (이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89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2/04/img_20160204113434_a35acb37.jpg</image>
            <pubDate>Thu, 04 Feb 2016 11:35: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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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달의 젠더이슈(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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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qstSSx67W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strong>국내외 젠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양평원 이달의 젠더 이슈!</strong></div><p>[국내 소식]</p><p>- ‘아빠의 달’,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p><p>- 남녀 임금 격차 40대 넘으면 2배까지 벌어진다</p><p>[해외 소식]</p><p>- 4차 산업혁명 시대...여성노동 ‘빨간불’</p><p>- 생리대 세금 부과에 대한 오바마의 명쾌한 지적</p><div><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1246" target="_self"><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2/04/img_20160204113434_a35acb37.jp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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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8925</link>
            <author> (이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72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1/21/img_20160121094904_e8631610.jpg</image>
            <pubDate>Thu, 21 Jan 2016 09:49: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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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하! 여성친화도시는 모두를 위한 것이라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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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여성친화도시'라고 들어보셨지요?</p><p>그런데 너무 어려우셨다고요??</p><p>그래서 준비한 '여성친화도시' 애니메이션을 공개합니다~~!!</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Y1TDIqZpI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어렵기만 했던 여성친화도시를 양평원의 캐릭터 '이꼬르'와 함께 알아보니,</p><p>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실 수 있겠지요?</p><p>더 많은 영상은 양성평등 미디어 :<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 target="_blank" class="link">genderequality.kigepe.or.kr</a></p><div><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 target="_self"><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1/21/img_20160121094904_e8631610.jp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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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7217</link>
            <author> (이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6407</guid>
            <image></image>
            <pubDate>Thu, 14 Jan 2016 10:55: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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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화 포함한 폭력예방 교육콘텐츠 교육사각지대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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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www.kigepe.or.kr, 이하 양평원)은 의무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을 위해 1월 14일(목) 모바일용 가정폭력예방 의무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p><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p7vtLrpDp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div><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p>이번 가정폭력예방 콘텐츠는 차별과 폭력의 상황에 취약할 수 있는 장애인을 고려해 수화로 제작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교육 사각지대의 누구나가 폭력예방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에서 양성평등미디어 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확인 할 수 있다.</p><p>가정폭력예방 의무교육 콘텐츠는 생활 속에서 쉽게 행하는 부부폭력과 자녀폭력 사례를 드라마 형태로 제작한 생활밀착형 콘텐츠이다.</p><p>양평원 이상화실장은 “앞으로도 교육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자들을 고려하여 콘텐츠를 계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p><p>양평원에서 제작한 모바일 교육 콘텐츠는 양성평등미디어<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1206" target="_blank" class="link">(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1206)</a></p><p>와 양평원 페이스 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며, 성폭력예방교육 콘텐츠도 청각 장애인, 언어 장애인들을 위해 수화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p><div></div><div></div><p>♠ 추가 문의 : 교수실 진선미 (☎02-3156-6173)</p><p>♠ 출처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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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6407</link>
            <author> (이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53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1/05/img_20160105160118_800a16a1.jpg</image>
            <pubDate>Tue, 05 Jan 2016 16:05:2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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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저출산으로 2300년 대한민국 소멸!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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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민국이 사라진다?</p><p>영국 옥스포드대 데이빗 콜먼 교수는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구가 소멸하는 지구상의 첫번째 국가로 대한민국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p><p>현재의 출산율 하락이 지속된다면,2300년 대한민국은 사실상 소멸단계에 이르게 된다고 하는데요,</p><p>적극적인 양성평등 정책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양평원 인포그래픽을 통해 알아봅니다.</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jfFr6lPPI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유튜브, 한국양성평등진흥위원회<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1185" target="_self"></a></div><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1185" target="_self"></a></div><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1185" target="_self"><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1/05/img_20160105160118_800a16a1.jp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p>해당 영상 캡처</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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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5368</link>
            <author> (이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53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1/05/img_20160105103958_dbbbd89f.jpg</image>
            <pubDate>Tue, 05 Jan 2016 10:44: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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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양성평등 트로트버전 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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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양성평등을 노래로 부른다면??</p><p>흥에 흥을 더해 트로트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p><p>함께해요, 양성평드~응~~~</p><p>#너무_신나_놀라지말라고_전해라~</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Mv36qtvZSq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유튜브,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div><strong>양성평등 1절 가사</strong></div><p>친구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p><p>음식이 너무 맛있어서</p><p>어머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인사를 했더니</p><p>아버지가 만드셨다네</p><p>소문이 자자한 유능한 부장님</p><p>오늘 처음 출근하는날</p><p>축하선물로 넥타이를 준비했더니</p><p>김부장님 여자였다네</p><p>어느 순간 고정관념이</p><p>내 생각을 묶어놨구나</p><p>생각을 바꾸면 가능해져요</p><p>함께해요 양성평등~</p><p>Just equality for you</p><p>Just equality for me</p><p>존중하고 배려하면</p><p>얼씨구나 좋다</p><p>함께해요 양성평등</p><div><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 target="_self"><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601/05/img_20160105103958_dbbbd89f.jp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5320</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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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148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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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1 Dec 2015 17:17: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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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 영화 속 성희롱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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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2/01/img_20151201171430_18438e23.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p>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는성희롱 없는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성희롱예방교육을 제작하였습니다.</p><p>영화에서 보여진 다양한 성희롱 사례들을 살펴보며, 과연 당신은OUT인지 SAFE인지 확인해보세요.</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1JW4RpAaP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양성평등미디어 더보기 : <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 target="_blank" class="link">http://</a><font color="#454545" face="dotum, AppleGothic, sans-serif"><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 target="_blank" class="link">genderequality.kigepe.or.kr</a></font></p><p><font color="#454545" face="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p><div><font color="#454545" face="dotum, AppleGothic, sans-serif"><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 target="_self"><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2/01/img_20151201171401_2d6442e4.jp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font></div><div></div><div><font color="#454545" face="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div><font color="#454545" face="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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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41489</link>
            <author> (이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98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1/17/img_20151117145641_465e7c02.jpg</image>
            <pubDate>Tue, 17 Nov 2015 14:59: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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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브래지어 미착용 여성이 더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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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p class="바탕글"><font face="나눔고딕"></font></p><p class="바탕글"><font face="나눔고딕">‘브래지어’ 하고 계세요?</font></p><p class="바탕글"><font face="나눔고딕"></font></p><p class="바탕글">24시간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p><p class="바탕글">노브라에 대한 불편한 시선이 여성들을 더욱 구속하게 됩니다.</p><p class="바탕글">브래지어 착용은 여성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사실, 양평원 카드뉴스에서 알아봅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1/17/img_20151117141321_94b9ecc0.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p>이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p><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1/17/img_20151117141325_03f8ef9b.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1/17/img_20151117141329_123ed88d.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1/17/img_20151117141334_f8e73aaa.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1/17/img_20151117141337_b106209b.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1/17/img_20151117141342_16e1086c.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1/17/img_20151117141347_8a543e9e.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1/17/img_20151117141351_0339988e.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php" target="_blank"><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1/17/img_20151117141414_2b975104.jp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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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9832</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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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635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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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9 Oct 2015 15:09: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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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리와 대나무의 '이중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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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안이환(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p><p>차량 5부제로 인해, 남편의 낡은 차를 몰고 출근하다가 외제차와 접촉사고를 낸 적이 있다. 익숙한 내 차로 운전했다면 피할 수 있는 사고였는데, 정말로 속이 상하는 일이었다. 상대 차는 미국 포드의 머스탱(Mustang)이었다. 생전 처음 보는 자동차라서 미제 차인지도 몰랐는데, 사고 후 도착한 보험사 직원이 알려주었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지금은 전설이 된 경영의 귀재 아이아코카 회장이 포드사에 재직하던 1960대에 이 차를 만들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자동차라고 한다.</p><p>이런 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본인이 돈이 많거나. 젊은 사람이라면 부모가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들 생각한다. 나 역시 이런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누구인 지 궁금했다. 그 쪽도 나도 같은 자동차 보험사에 가입한 상태여서, 보험사 직원 1명이 나왔다. 서로 사고 경위에 대한 설명이 다르니, 보험사 직원이 경찰을 불렀고, 어쩔 수 없이 근처 경찰서로 같이 가게 되었다. 각자 차로 경찰서에 도착해서 사고 경위서를 작성하고, 경찰서 차로 같이 사고현장으로 오게 되었다. 경찰차 안에서 나를 소개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물었다. 그는 미국에서 이제 막 MBA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한다. 자신은 부유한 사람이 아니고, 머스탱 자동차는 엄마 차이고, 엄마는 종로 5가에서 금은방을 하신다고 했다. 엄마를 일터로 모셔다 드리는 중이라고 했다. 모습을 상세히 보니, 수수한 차림의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청년이었다.</p><p>젊은이들을 만날 때마다 묻는 나의 단골 질문이 있다. 일자리에 대한 질문이다. “미국에서 MBA를 마치면, 취직 기회가 어떤가요?” 청년의 대답은 자기 같은 아시아 남자의 경우, 취업하기는 아주 어렵다고 했다. 나의 두 번째 단골 질문. “그럼 아시아 여성은 어떤가요?” 아시아 남성보다 좀 형편이 낫다고 한다. 투자은행의 경우, 팀으로 일을 하게 되는데, 팀장이 대부분 백인 남성이라고 한다. 이들은 아시아계 여성과 일하는 것을 선호하고, 아시아 여성들을 프리젠데이션에 활용할 수 있어,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아시아 남성보다 아시아 여성이 좀 더 많은 취업기회를 갖는다고 한다. 아시아 남성의 경우, 그가 가진 실력이나 역량보다는 먼저 외모(피부색 및 작은 키)로 평가되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했다. 본인이 미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낮아서,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아야 할 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0/19/img_20151019150842_d6604dc6.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출처 : www.pixabay.com</div></div><div></div><div></div></div><p>이것을 ‘대나무 천장’이라고 한다. 대나무 천장(bamboo ceiling)이란 백인이 주류인 서구사회에서 아시아 국적이나 아시아계 이민자의 고위직 상승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말한다. 여성들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유리 천장(glass ceiling)에 빗대어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아시아의 상징인 대나무를 사용해서, 대나무의 분절된 마디처럼, 취업부터 차별을 받고, 승진하면서 더 많은 차별을 받는 아시아인의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다. 승진에서 아시아계가 차별을 받는 것은 여성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여성의 경우 대나무와 유리의 이중천장에 막혀 승진이 더욱 어렵다는 것이다.</p><p>미국의 대표적인 IT 회사를 살펴보면, 야후의 경우 일반직에는 백인직원과 아시아 직원이 46%와 45%로 비슷하지만, 간부직의 경우 백인이 아시아인보다 네 배 가까이(382%) 많다고 한다. 링크드인에서는 백인이 아시아인의 두 배(205%), 인텔은 네 배 이상(417%)이다(조선일보 10월 12일자). 인종과 성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가진 대표적인 회사로 알려져 있는 구글의 경우도 백인이 아시아인보다 34% 더 많다. 유리 천장과 마찬가지로 대나무 천장도 깨어져야 할 장애물이다. 성차별과 인종차별은 인류 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산물이다. 우리는 바꿀 수 없는 성별과 피부색을 가지고 차별의 이유로 삼고 있다.</p><p>남녀 의사의 정년 차별에 맞서 성전환을 선언한 여의사가 있다. 세르비아의 재활학과 전문 여의사인 미라 스타노즈시크이다. 남녀 의사의 정년은 남자 65세, 여자 60.5세로 되어 있지만, 여의사는 정년을 넘겨도 자신이 원하면 계속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법률이 개정되어, 여성의 선택권이 사라지게 되었다. 여성들이 반발하고 법정투쟁에 나서면서, 세르비아 헌법재판소가 법의 효력을 잠시 보류시켜놨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당장은 60.5세를 넘겨서도 일을 할 수 있겠지만, 헌법재판소가 법의 효력을 인정하는 즉시 여성들은 퇴출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p><p>스타노즈시크는 남자로의 성전환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그녀는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을 하려면 (절차를 밟는 데) 2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 앞으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몰라 성전환을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문의가 부족한 세르비아의 형편을 감안하면 여의사에게 정년을 강요하는 것은 불합리할 뿐만 아니라, 남녀의 정년을 다르게 정하는 것도 부당한 차별이다. 스타노즈시크는 "새 법률이 효력을 발휘하면, 수많은 여성이 일을 못하게 될 것"이라며 "법의 불합리성을 고발하는 데도 성전환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p><p>이와 같이 유리천장과 대나무 천장을 깨는 방법으로 성 전환이나 피부색을 바꾸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별 인종별 차별이 얼마나 극복하기 힘든 장벽인지를 몸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육체에 폭력을 가하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이런 식의 개인적인 행동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 더욱이 이런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이 될 수도 없다. 성별의 차이, 피부색의 차이는 다양성 자체로 아름답다. 우리가 모두 같은 색 피부를 가진 경우를 상상해 보라. 획일성 이야말로 폭력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지금까지 ‘정치적인 수단’을 사용해 왔다. 성차별과 인종차별을 극복하는 데에도 방법이 있다. 유리천장을 깨는 방법으로 ‘여성임원 할당제’가 있고, 대나무 천장을 깨는 방법으로 ‘인종별’ 쿼터제가 있다. 이런 방법이 유일한 ‘정답(answer)’은 아닐지 모르지만 하나의 '해결책(solution)'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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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6354</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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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593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0/15/235933_240_thumb.jpg</image>
            <pubDate>Thu, 15 Oct 2015 10:43: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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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따뜻한 밥 한끼’에도 성차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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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전길양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p><div></div><div></div><p>요즘 매스컴에서는 음식관련 프로그램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지상파 방송은 물론이고 케이블 방송 모두에서 먹방, 쿡방 프로그램들이 대세로 나타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매일 세끼의 식사가 단순히 허기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되고 싶지 않은 바램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p><div></div><p>우리사회에서 ‘밥’은 생계를 위한 영양공급의 의미 이상이다. 밥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 음식과 시간을 함께 나누는 것만 아니라 생각도, 정도 함께 나누는 것이다.<strong>‘언제 밥 한 끼 하자’</strong>는 말은 사람을 만나면서 나누는 일상적인 인사이기도 하지만 의미 있는 시간과 만남의 기대를 내포하고 있다.<strong>할 말이 있거나 약속을 정할 때에 흔히 우리는 ‘밥 한 끼 하시죠’ 라는 말을 한다. 또 만나서 안부를 물을 때도 ‘식사 하셨어요?’라고 묻는다. ‘따뜻한 밥 한 끼’는 함께 함으로써 교감을 갖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렇게 예나 지금이나 밥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을 나누는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strong></p><div><strong></strong></div><div><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0/15/img_20151015104210_7210d23c.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출처 : www.pixabay.com</div></div><div></div><div><font color="#ff6c00" face="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div><font color="#ff6c00" face="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div></div><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strong><p>특히 집밥은 추억을 갖게 한다. 음식의 추억은 어머니나 가족들의 손맛을 그립게 만들고 따뜻함과 소중함,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보약’이 되기도 한다. 과거에 비해 현대는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음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증가할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우리 주변에 수없이 노출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우리사회는 집밥에 대한 향수를 더욱 재생산해 내고 있다. 누구나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요리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집밥 백선생'이나 농어촌에서 나는 주변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시세끼', 상처받거나 외로운 이들에게 소박한 밥상을 통해 용기와 소중함을 나누는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등의 TV프로그램은 집밥에 대한 향수를 담고 있다.</p></strong><div></div><p>즉 우리는 더 이상 신체적 배고픔만이 아니라<strong>정서적 해소와 심리적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strong>온갖 종류의 맛집 열풍에도 불구하고 집밥처럼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또 한편으로 열망하고 있으니까 말이다.</p><div></div><p>최근 들어 이처럼 음식이 가진 심리적 영향을 나타내는 용어로 ‘<strong>컴포트 푸드</strong>(comfort food)’라는 단어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strong>컴포트 푸드는 미국에서 신체뿐만 아니라 정서적 욕구도 충족시키는 음식</strong>이라는 개념으로 처음 등장했는데, 비록 그 용어는 새로운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 개념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하다. 우리가 아프거나 허기지면 옛날 어린 시절 먹던 소박한 된장찌개가 생각나듯이 미국인들은 몸이 아프거나 감기가 걸리거나 입맛이 없을 때 닭고기 수프를 찾는다고 한다. 이와 같이 컴포트 푸드는 기쁨과 안정을 주거나 슬프거나 아플 때 찾게 되고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으로, 국내에선<strong>‘힐링푸드’와 ‘집밥’</strong>의 의미로도 간혹 사용된다(세계일보, 2015.08.24일자). 우리사회에 만연된 스트레스, 심리적 불안, 개인적 혼란 등은 컴포트 푸드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면서 ‘따뜻한 밥 한끼’, 집밥 열풍을 몰고 오는 것은 아닌가 싶다.</p><div></div><p>이런 정서적, 심리적 위안을 주는 ‘따뜻한 밥 한끼’의 종류는 각 나라의 경제, 문화, 문화, 정서적 차이에 따라 종류와 의미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런데 정서적 위안을 주는<strong>‘따뜻한 한끼 밥’에도 성차가 존재한다</strong>는 결과가 보고되어 흥미를 준다. 컴포트 푸드: 음식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효과에 따르면(이상희, 2015), 미국 남성은 따뜻하고 잘 차려진 탄수화물 음식, 여성은 조리가 필요 없는 달콤한 초콜릿ㆍ과자를 컴포트 푸드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여성의 경우 스낵 종류를, 남성은 식사 종류의 음식을 컴포트 푸드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성인 남성은 준비되어진 음식을 대접받는 상황에 익숙하기 때문에 따뜻하거나 차려진 컴포트 푸드에 대한 선호를 발달시키는 반면, 여성의 경우 음식을 준비하는 것을 담당해야 하므로 남성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보다 편리하고 준비하기 쉬운 음식을 컴포트 푸드로 발달시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p><div></div><p>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 위안을 받는 ‘따뜻한 밥 한끼’에서도 개인의 과거 경험이나 사회 문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하물며 한 집에서 한 가족으로 사는 여성과 남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딸과 아들, 아내와 남편, 때로는 어머니와 아버지로 살아가면서 주고 받는 다른 삶의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말해주고 있다.더욱이 한 나라 국민모두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나 사업에서 사회적 관행과 경험을 이해하고, 개인의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는 통찰력과 감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적으로 나타낸다고 하겠다.</p><div></div><p>몸이 아프거나 입맛이 없으면 어머니가 해주신 ‘눌은밥’이 생각난다. 나이 50이 넘은 요즘에도 어머니는 ‘밥은 먹었니?’하고 물으신다. 내게 있어 집밥이요, 컴포트 푸드요, 힐딩 푸드는 어머니의 눌은밥이다. 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에 물을 부어 불려서 긁은 밥을 꼭 먹게 했던 기억이 난다. 고소하고 따스한 눌은밥을 빈속에 채우면 아픔이 덜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어머니 사랑이 그 밥 속에 있어 지금도 힘이 들면 어머니의 눌은밥이 절로 생각이 난다. 아래 시처럼 최고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리라...</p><div></div><div></div><div></div><div></div><p>두 사람이 마주 앉아</p><p>밥을 먹는다</p><p>흔하디 흔한 것</p><p>동시에</p><p>최고의 것</p><p>가로되 사랑이더라</p><div></div><p>(고은 님의 시 ‘밥’)</p></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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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5933</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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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57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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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Oct 2015 16:11: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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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성매매, 하면 안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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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변신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p><p>성매매하면 안 되는 거냐고 질문하면 대부분 그렇다고 하지 않을까?</p><p>왜 안 되냐고 묻는다면 그건 파트너를 괴롭히는 일이고, 사람의 관계를 돈으로 사고팔고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할 것이다.</p><p>그것은 도덕적으로 나쁘다고.</p><p>이번에는 질문을 바꿔보자.</p><p>성매매가 도덕적으로 나쁘다면 법으로 금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p><p>이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혹자는 고개를 갸웃하며 “그건 좀 다른 문제가 아닐까.</p><p>성매매가 사라지면 성폭력이 증가하잖아.</p><p>남자의 성욕망이 뭔지 모르고 하는 소리야. 필요악이라고.” 이렇게 답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p><p>그러나 후자의 반응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틀리다.</p><p>첫째, 성매매는 성폭력예방기능이 없다. 많은 성범죄자들이 성매매를 하고도 성폭력을 한다. 최근 한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성매매업소가 적은 지역이 성폭력도 평균이하로 발생한다는 것을 밝혀낸 바 있는데 이것은 성폭력이 성욕망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을 인격으로 보지 않고 성적대상으로 보는 문화와 관련된 것임을 반증한다.</p><p>둘째, 따라서 성매매는 남성의 성욕망의 문제가 아니다. 남성의 성욕망이 여성의 성욕망과 다른지 알 수 없으며, 또한 욕망이 범죄를 용인하는 수단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렇다. 이는 물욕이 많은 사람의 절도가 합리화 될 수 없는 것과 같다.</p><p>우리나라는 성매매 남성의 성구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심지어 성매매업소가 커피숍보다 많다고 하고 성인들의 성구매 경험 비율이 약50%내외로 성매매가 합법화된 독일(13% 내외)보다도 압도적으로 높다. 그 뿐 아니다. 우리나라는 동남아로 성매매관광을 가서 좋지 않은 관행을 남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p><p>갑자기 관광의 수요가 높아진 라오스의 경우를 보자. 2013년 8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다녀간 라오스는 민족 특유의 낙천성과 친절함으로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았다. 그런데 한국인을 중심으로 성매매가 너무도 성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매매를 하는 리조트의 반 이상을 한국인이 채우며, 10대가 성매매에 유입되는 규모도 커졌다. 여러 명의 여성들이 남성들 앞에 늘어서 초이스되는 문화도 한국인과 함께 들어왔다. 소위 영계문화라 하여 어린 여성을 찾는 취향에 맞춰 성매매에 노출되는 나이도 내려갔다. 너무 이른 나이에 성매매를 시작한 아이들은 공부할 기회도 잃고 성매매 이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사람으로 전락한다.</p><p>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가 나이어린 필리핀 여성과 성매매하여 태어난 코피노는 어떤가. 한국유학생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코피노에 대해 아버지를 찾아 양육의 책임에 대한 소송이 일어나기도 하고, 서로 좋아한 건데 책임 없다는 무책임한 한국남성의 태도가 국제적 이슈가 된지 오래다. 그런데 코피노의 아버지 90%가 20대이며 심지어 10대 후반도 있다고 하니 한국인의 성의식 수준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이다. </p><p>성매매는 나쁜 것이다. 인간을 존중하지 않고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반인권적 문화는 우리의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다.</p><p>성매매는 하면 안 되는 것이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0/13/img_20151013161036_3ed9c11d.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출처 : 2012년 양성평등디자인 공모전 특선(최준호, 이유림)</div></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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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5718</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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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44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0/01/img_20151001180029_5dfbcc0a.jpg</image>
            <pubDate>Thu, 01 Oct 2015 18:14: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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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추석과 맏며느리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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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송인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p><p>가을의 파란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요즈음, 추석이 코앞이지만 여전한 낮더위가 몸을 지치게 한다. 추석즈음이 되면 언제나 명절스트레스와 가족간 가사분담이 화제에 오르지만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콘도에서 제사를 지내는 가족이야기는 이미 익숙한 이야기가 되었다. 최근에는 가족구조와 사회적 인식변화로 달라진 명절 풍속도가 화두가 되고 있다. 취업과 결혼을 걱정해주는 가족친지가 부담스러운 청년층은 어쩌다 보는 친척보다 사무실 출근을 자원하거나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택하는 직장인, 나홀로 여행이나 휴식을 취하는 시간으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맏며느리인 나에게는 아직 낯선 것들이다.</p><p>해마다 추석이면 우리집안은 가족들이 모이는 장소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지방 소도시에 사시는 시부모님은 명절때마다 모이는 장소에 대한 엇갈린 의견으로 갈등이 시작되어 음식준비와 비용지출 등에 대하여 사사건건 충돌하여 서먹한 분위기로 자식들을 맞는다. 오고가는 자식들의 시간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는 시아버지와 그래도 어른을 중심으로 질서가 잡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 차례상을 차리지 않으니 번거로운 음식준비는 필요하지 않다는 시아버지와 한상 떡 벌어지게 음식을 차려 자식에게 내놓고 싶은 시어머니 사이에 두 며느리들은 언제나 눈치를 살펴왔다. 우리집안의 명절음식은 제사가 없기 때문에 식사에 필요한 음식이라 며느리들이 각자 몇가지 씩 준비해간다. 나의 명절스트레스는 음식만들기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명절때마다 모이는 장소와 방법을 놓고 벌어지는 시부모님의 의견대립이 더 큰 스트레스인 것이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10/01/img_20151001180029_5dfbcc0a.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www.pixabay.com</div></div><div></div><div></div></div><p>이번에는 추석전주에 친정을 방문한 시누이의 중재로 우리집안의 새로운 명절문화가 탄생할 기회가 있었다. 가족이 모이는 장소결정으로 옥신각신 하는 부모님께 시누이는 추석에는 올케들의 부담도 줄여 줄 겸 가족끼리 모이는 것은 추석날이 아닌 다른 날로 조정하고 추석연휴에는 여행이라도 갈 수 있게 하자는 제안을 한 것이다. 딸이기에 가능한 그러한 제안에 시부모님이 별다른 반대가 없었다는 시누이의 전화연락에 남편도 시동생도 별다른 반응이 없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다. 추석여행에 대한 가능성이 한편으로는 반가우면서도 시부모님이 앞으로 얼마나 더 사실까 싶어 하던 대로 하는 것이 맘 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또 한편으로 들었다. 시누이의 제안 이후부터 추석 이틀전까지 가족들이 모이는 장소에 대해 시부모님이 번갈아가며 다른 의견을 우리에게 전하셨다. 시댁으로 가기로 했다가 다른 날로 정해서 모이자 했다가 최종적으로 우리집에서 모이는 것으로 합의되기 까지 서너번 이상 결정이 번복되었다.</p><p>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거쳤으나 오랜만에 가족이 모인 식사자리는 반갑고 즐거웠다. 차례없이 한두끼 식사로 끝나는 자리라서 음식준비나 설거지 등으로 인한 번거로움도 크지 않다. 아이들이 모두 대학생이라서 성적, 진학, 취업에서 아직은 여유가 있어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별로 없다. 모이는 장소 때문에 옥신각신 하셨던 부모님들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손주들을 보시면서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음식과 건강, 근검절약, 적극적이고 성실한 삶의 자세에 대한 일장 연설이 이어진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뵙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말씀을 공손하게 들으며 응대한다. 때로는 시아버지의 퉁명스런 말투가 마음이 여린 시어머니에게 상처가 될 것 같은 예상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다.</p><p>시골에 내려가 차례와 성묘를 가고 많은 친지들이 오고가는 집안의 며느리라면 나의 명절로 인한 사연을 이야기하면 코웃음을 칠 것이다. 그렇지만 나를 귀여워하던 친정아버지의 차례나 혼자계신 친정엄마를 생각하면 추석때라도, 아니 격년 추석으로라도 친정에 먼저 다녀왔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다. 그러나 평소에 잘하지도 못하는데 명절때라도 맏며느리 노릇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각대로 하고 싶은 말을 꾹 삼키게 한다. 결혼이후 삼년까지는 명절때마다 혼자 차례상을 준비할 엄마를 생각하며, 또 한편으로 어쩌다 만나는 별 왕래도 없는 시댁친지의 방문시중을 들면서 억울한 생각이 들어 눈물을 훔치며 속상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보면 남편에게 이러저러한 불만을 쏟아내고 남편을 이것을 괜한 트집으로 여겨 말다툼이 명절행사처럼 되어버렸다.</p><p>그런 상황이 남편과 나의 의지로 바뀌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시부모님을 중심으로 명절을 보내는 기존의 질서에 따르는 것이 갈등없이 명절을 지내는 편안한 방법으로 받아들였다. 우리 세대는 낀세대라서 부모님을 모셔야 한다는 생각이 익숙하지만 자식세대에게 나를 모셔달라고 하기에는 시대가 한참 변했다는 것, 역시 받아들인 것이다. 내가 시어머니가 되면 며느리에게는 시부모와 친정부모를 번갈아 먼저 만나도록 하거나 명절전후에 만나자고 하겠다는 생각을 굳히면서 말이다. 그러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지금 예단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어쩌면 내생각과는 달리 며느리가 언제나 친정을 먼저 가겠다고 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명절연휴는 휴식을 위한 여행을 가겠다고 할 수도 있으려나? 혹은 명절에 의미를 부여하는 부모세대를 고리타분하다고 하려나? 아니, 청년들의 어려운 조건으로 칠포세대라는 말이 익숙한 상황에서 며느리를 볼 수나 있으려나?</p><p>---------------------------------------------------</p><p>대법원의 최근 6년 동안 전국 1심 가사소송 협의이혼사건 접수 현황에 따르면 설과 추석 등 명절이 지난 다음 달에 접수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15년 2월에는 8567건이 접수됐지만, 3월에는 1만1406건이 접수돼 약 30% 가까이 증가했다. ’14년 설 연휴 이후인 2월 접수는 1만1877건으로 전달보다 13.7%가 증가했다.</p><p>‘14년 9월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에 1만1350건이 접수, 전달 1만1291건보다 소폭인 59건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12년 추석 명절 다음 달인 10월에 1만2159건이 접수돼 전달인 9월 9660건보다 25.8% 늘어났다. ‘13년 10월에는 1만2150건으로 추석 연휴가 있던 전달 대비 19%가 늘었다.</p><p>전문가들은 명절을 계기로 그동안 쌓여온 갈등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명절 이후 이혼 신청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명절 후 한달 정도 참고 고민하다가 끝내 이혼 서류를 접수하는 것이다.</p><p>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925_0010314041&amp;cID=10201&amp;pID=10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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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4440</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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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36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24/img_20150924144650_6dbf1ff1.jpg</image>
            <pubDate>Thu, 24 Sep 2015 14:51: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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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동학대 특례법 1주년, 그리고 두 살 아이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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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class="바탕글">아동학대의 81.8%가 부모에 의해 행해지고,</p><p class="바탕글">피해 아동의 절반 이상(66.5%)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다시 원 가정으로 돌아가는 믿기 어려운 현실,</p><p class="바탕글">아동학대 특례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동학대 범죄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p><p class="바탕글">아동학대를 훈육으로 보고 있지는 않으십니까?</p><p class="바탕글">아동학대는 아동의 안전,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24/img_20150924144650_6dbf1ff1.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24/img_20150924144655_652e3be3.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24/img_20150924144701_91312ec4.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24/img_20150924144713_9ae417ac.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24/img_20150924144719_cd055828.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24/img_20150924144725_64281c78.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24/img_20150924144730_5882eb57.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24/img_20150924144735_3f09894a.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p>▶ 다른 카드뉴스 더보기 :</p><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733" target="_blank" class="link">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73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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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3655</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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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3149</guid>
            <image></image>
            <pubDate>Mon, 21 Sep 2015 10:56: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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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는 전이 먹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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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p><p>그러나~!</p><p>음식 준비할 생각에 벌써부터 걱정인 분들도 계시죠?</p><p>그래서 준비한가족 모두 행복한 추석을 위한 꿀 팁!</p><p>놓치면 후회합니다~</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Muy15IHNCH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strong>이복실 초빙교수(전 여성가족부 차관)</strong></div><div><strong></strong></div><div><strong>﻿▶ 양성평등 미디어 바로가기 :</strong><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709" target="_blank" class="link">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709</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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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3149</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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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Sep 2015 19:29: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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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리가 입을 굳게 다물고 다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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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class="바탕글">이현혜(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p><p class="바탕글">#1 모르는 사람에게 강제로 키스를 당한다면?</p><p class="바탕글">#2 형부가 잠자고 있는 처제의 몸을 만지고 방을 옮겨 간 처제를 따라 다시 추행하였다면?</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15/img_20150915192824_6f9c820f.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출처: pixabay</div></div><div></div><div></div><p class="바탕글">  위 사건의 재판 결과는? 가해자 ‘무죄’.</p><p class="바탕글">무죄 판결의 이유는 ‘강제추행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이 같은 판결에 여성계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반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왜 강제추행죄가 성립이 안 된 것일까.    </p><p class="바탕글">  현행법에 의하면 강제추행이 성립되려면 폭행 또는 협박이 수반되어 피해자가 저항 할 수 없는 상황이여야 하거나, ‘기습추행’이어야 한다. 기습추행이란 피해자의 부주의를 틈타 갑자기 저질러진 추행을 말한다. </p><p class="바탕글">  결국 저항할 수 없을 정도의 폭행이나 협박이 있어야 하고, 피해자가 인식하기 어려운 부지불식간에 성적행위가 이루어져야만 강제추행으로 인정을 한다는 의미다. 위 사건처럼 폭행이나 협박이 없었다고,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거부 의사를 표현하지 않았다고 가해자에게 ‘무죄’ 판결을 내리는 것에 동의가 되는가.</p><p class="바탕글">  #1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 데 모르는 사람이 기다렸다가 갑자기 강제로 어깨를 잡고 두 번 입을 맞추었는데, 죄가 없다?</p><p class="바탕글">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을 돌리거나 입술을 굳게 다무는 방법으로 추행을 막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지 않았고, 두 번의 키스가 시차를 두고 일어난 상황에서 아무런 행동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하였다.</p><p class="바탕글">모르는 사람에게 강제로 키스를 한 사람과 예측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어느 누가 모르는 사람이 자신에게 키스를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강제로 키스를 당할 때 적극적인 저항을 하지 못한 사람 둘 중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p><p class="바탕글"> #2. 처제의 몸을 만지고 다른 방으로 피해 간 처제를 따라 다시 추행을 한 형부에게 죄가 없다?</p><p class="바탕글">언니가 사실을 알까봐 잠자는 척하고 추행 행위가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는데도 적극 제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강제추행이 아니란다.</p><p class="바탕글">재판부의 논리대로라면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수상한 행동을 해서 그 남성을 피해 다른 칸으로 피했지만 결국 그 남성이 갑자기 몸을 더듬었고, 이 여성은 너무 수치스러워서 누군가 알까봐 저항을 하지 못했다면 강제추행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p><p class="바탕글">  우리는 언제까지 ‘성폭력 상황에서의 피해자 저항 여부’를 성폭력의 강제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인가. ‘피해자의 저항여부’를 가해자 처벌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결국 피해자에게 성폭력의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 </p><p class="바탕글">  이러한 인식에는 성폭력을 여전히 정조의 문제(순결을 침해 하는 행위)로 해석해, 피해자가 죽을힘을 다해 몸부림을 치고, 소리를 질러 적극적인 거부의 표현을 한 경우에만 보호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남아 있는 것이다. </p><p class="바탕글">  성폭력은 힘(power)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다. 강제추행죄의 폭행이나 협박을 가해자의 입장이나 제3자의 입장이 아닌 피해자가 처한 구체적인 상황(context)을 기준으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여전히 남아 있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억압요인과 불평등이 존재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인식이 과연 피해자 보호의 관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p><p class="바탕글">2014년 9월 29일 캘리포니아 주에서‘성적 행동에 대한 동의’와 관련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 법안의 핵심은 ‘항의나 반발이 없다고 성적행동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며, 침묵도 동의가 아니다. 성적행동에 대한 거부의사(No)가 아닌 긍정적인 의사(Yes)가 있었음을 가해자가 입증하라’는 것이다.</p><p class="바탕글">저항을 못한 피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성적행위를 한 가해자에게 성폭력에 대한 입증책임을 물어야 함을 보여준다. 왜 그분들은 이러한 인식을 하지 못하는 지 안타깝다! </p><p class="바탕글">  갑자기 피해자와 가족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울림을 주셨던 모 고등법원 재판장의 말씀이 생각난다. “재판은 중립적이어야 하나 피해자 중심의 재판이어야 합니다!” </p><p class="바탕글">  - 본 고는 관련 언론보도(연합뉴스, 서울신문, 이슈타임 등)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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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2505</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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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3720_f50331cc.jpg</image>
            <pubDate>Tue, 01 Sep 2015 11:44: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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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당신은 안전한 도시에서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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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은 안전한가요?</p><div></div><p>안전은 개인이 아닌 사회 구성원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며, 이를 위해 사회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p><p>당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는 ‘안전’을 위한 어떤 환경이 조성되어 있나요?</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3720_f50331cc.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p>이하 양평원</p><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3726_54fc8e37.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3733_341fe180.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3739_ccd26bf1.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3744_d25685b7.jpg" alt=""></figure></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4028_d75d42c0.jpg" alt=""></figure></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4052_29ee6848.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4058_2a33218b.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4103_a8c630b8.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p>▶ 카드뉴스 더보기 :<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625" target="_blank" class="link">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625</a></p><div></div><div><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625" target="_blank"><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9/01/img_20150901114219_d2cd7ec3.jp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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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30816</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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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97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20/img_20150820172551_1a810c46.jpg</image>
            <pubDate>Thu, 20 Aug 2015 17:28: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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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뉴욕 도심 옥외간판서 여성모델이 사라진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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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strong>GAC(Gender And Creativity)#2. 아무도 ‘없다’가 아니라 여자라서 ‘없다’</strong></div><p>이재기 ((주)더크림유니언 Creative Director)</p><p>지난 3월 8일 뉴욕 도심 내 옥외간판에 있던 모델들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성모델들만 사라졌다. 그리고 당일 뉴욕에서 발간된 보그, 앨루어 같은 주요 여성잡지 표지와 신문기사 광고지면에서도 그녀들은 자취를 감췄다.</p><p>왜일까? 단서는 그녀들이 사라진 자리에 남겨져 있었다. NOT-THERE.ORG</p><p>언제나 그렇듯 뉴욕커들은 이런 도발적인 퍼포먼스에 융통성 있게 잠시 발길을</p><p>멈추고 해당 사이트에 방문한다.</p><p>여러분도 뉴욕커처럼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보자!</p><p>NOT-THERE.ORG사이트 링크-&gt; <a href="http://notthere.noceilings.org" target="_blank" class="link">http://notthere.noceilings.org</a></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20/img_20150820172551_1a810c46.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p>이 캠페인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서 힐러리 클린턴과 클린턴재단이 노실링(No Ceilings) 프로젝트 일환으로 여성인권 인식향상을 위해서 진행된 ‘NOT THERE’ 캠페인이다. ‘노실링’은 지난 GAC #01편 내용에서 언급한 ‘글래스(Glass Theory)’와 동일한 개념이며, 또한 칸국제광고제의 글래스라이온(Glass Lions) 부문 신설에 큰 영향을 끼친게 클린턴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참여형 양성평등 프로젝트 시리즈이다.</p><p>클린턴 재단은 현재 전 세계 여권신장과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치적, 사회문화적 활동 등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 ‘NOT THERE’ 캠페인이외에도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중이다. 이에 대해서는 차차 별도로 묶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p><div><strong>“When it comes to the Gender Equality, We’re NOT THERE yet.”</strong></div><div><strong>(양성평등에 관해서 말하자면, 우리는 아직 거기 없어요)</strong></div><p>세계 여성의 날, 힐러리 클린턴이 얘기한 위 문장에 ‘NOT THERE’ 캠페인의 목표와</p><p>의도가 잘 담겨있는데, 무려 20년 전에도 베이징에서 열린 UN여성컨퍼런스에서 남긴 역사적인 한 문장. “Women’s rights are human rights’ 만큼이나 훌륭한 스피치였다.</p><p>NOT THERE 캠페인은 기본적으로는 유명한 여성 셀러브리티들을 미디어에서 지워버리는 상징적인 행위를(Symbolic act)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 보다는 ‘인식전환’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온라인 캠페인 참여를 통해 2차 공유 및 확산하는 캠페인의 ‘일상점유’ 효과 또한 놓치지 않았다.</p><p>일반인들의 참여방식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한데, 자신의 SNS프로필 사진을 NOT THERE에서 제공한 더미 실루엣(Blank Silhouettes)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NOT THERE 사이트 내에 있는 각종 양성불평등 빅데이타 그래픽을 개인 SNS에 게시하도록 했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20/img_20150820172604_98981ebf.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p>이 캠페인을 통해 영화배우 카메론 디아즈, 프로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를 포함한 300여명의 영향력있는 셀레브리티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고, 일주일 만에 20만명의 사람들이 25,000여건의 SNS콘텐츠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게재했다.</p><p>물론 뉴욕, 힐러리 클린턴과 같은 매력적인 배경이 세계적인 PR이슈와 참여동기를 만드는데</p><p>큰 영향을 끼쳤을지는 모르지만 위와 같은 크리에이티브는 국내에서도 충분히 시도해볼만 하다. 중요한 것은 양성불평등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빅솔루션이 아니라 양성불평등 대상을 인식하기 위한 작은 관심이 우선일 것이다.</p><p>아마도 힐러리클린턴도 양성평등을 위한 정책과교육은 앞서가는데도 여전히 그 수혜자가 되어야할 여성들의 자리가 비어있음을 통찰했던 것을 아닐까.</p><p>어머니 못지 않은 입담을 자랑하는 첼시 클린턴의 스피치로 이번 글을 마치고자 한다.</p><div><strong>“We’re NOT THERE yet, but together we can be”</strong></div><div><i>“각(GAC)을 발견하고 각(GAC)성하는 것”</i></div><p>* 본 글은 저자의 동의를 얻어 양평원 블로그에 게재하였습니다.</p><p>* 본 글은 양평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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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9703</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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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953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19/img_20150819132910_48460619.jpg</image>
            <pubDate>Wed, 19 Aug 2015 13:34: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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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식의 세계에도 남녀 차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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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p>정이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p><p>저는 '미식예찬'이란 책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p><p>이 책은 요리의 본 고장 프랑스 요리를 처음으로 일본에 소개하고, 자신의 요리학교를 일본 최대의 요리사 학교로 키워 낸 쓰지 시즈오의 생애를 그리고 있습니다.</p><p>책 속에는 프랑스 요리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요리가 된 비밀이 '프랑스인은 그저 배가 고프기 때문에 먹는다는 사람과 맛을 제대로 음미하고 즐기면서 먹는 다는 사람을 엄중히 구별하는데 비상한 열의를 불태우는 민족이다'라고 갈파하고 있습니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19/img_20150819132910_48460619.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출처 : 네이버(book.naver.com)</div></div><div></div></div><p>문화의 한 요소로서 요리는 먹는 걸 제대로 즐기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요리에 의해 항상 보존되어 온 것입니다.</p><p>그저 '한끼 때운다'는 사고는 요리를 발전시키지 못한다는 것이지요.</p><p>정성을 다해 만든 요리는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 주는 행복감의 크기가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p><p>쓰지 조리학교는 미국의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프랑스의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와 함께 세계 3대 요리학교로 불리고 있습니다.</p><p>쓰지 조리학교의 건학 이념은 "가르치는 것으로 배운다"는 것입니다. 라틴어인 "도켄스 디스키무스(Docendo Discimus)"에서 따온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 분원을 세웠고 지난 49년간 전 세계적으로 약 12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 중에서 약 2,000명의 졸업생이 오너쉐프(Owner Chef : 자신이 소유한 레스토랑에서 요리하는 쉐프)로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p><p>정말 대단하지요?</p><p>아버지인 쓰지 시즈오가 작고한 후 그 장남인 쓰지 요시키가 이 학교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세계를 움직이는 미식의 테크놀로지'를 써서 유명해졌습니다.</p><p>아버지인 쓰지 시즈오는 '요리는 예술이지만 예술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요리를 예술로 만들기 위해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이지요.</p><p>그 아들인 쓰지 요시키는 '미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일관되게 지속되는 우수성(Consistency of excellence)'이라 정의합니다. 조금 복잡하지요?</p><p>그러면 '일관되게 지속되는 우수성'이란? 미식이란 여러 요소가 융합되어 만들어집니다.</p><p>훌륭한 요리는 작게는 재료와 소스 등의 요소의 절묘한 조화에 의해 맛을 냅니다.</p><p>그러나 크게 보면 농업, 어업과 같은 업계의 노력 뿐 아니라 하나의 요리를 만들기 위해 관련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최고의 결과를 내는 것들이 그런 요소들에 해당되는 것이지요. 결국 요소 하나하나가 모두 훌륭함을 갖추어야 '미식'도 탄생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p><p>요즈음 요리프로그램이 부쩍 뜨고 있습니다.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보면 별의별 요리프로그램이 다 있더군요.</p><p>재미있는 것은 프로그램 진행자로 또는 유명 쉐프로 뜨고 있는 사람들이 다 남자라는 것이지요. 일부러 요리하는 남자를 내세워서 그러는 걸까요?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라서 그럴까요?</p><p>그런데 사실 유명한 호텔식당의 조리사들은 거의가 다 남자입니다.</p><p>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조리산업에서 여성조리사들의 비중은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지요. 호텔식당의 조리사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이보다 훨씬 적을 것 같네요.</p><p>요리는 여성이 더 잘 할 것 같은데 호텔주방은 금녀의 벽이고 왜 남성 조리사들 천국일까요?</p><p>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조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혹독한 수련기간을 거쳐야 하는데 여성들은 체력이 달려 그 벽을 넘지 못한다는 것, 명령하달 방식의 위계질서에 적응하는 능력이 뒤쳐진다는 것이지요.</p><p>즉 식재료를 나르고 오랫동안 서 있어야 하는 업무성격상 남성이 유리하고, 칼과 불을 다루는 주방에서 안전과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규율이 필요한데 이런 분위기는 남성들이 적합하다는 것이지요.</p><p>`엘리제궁의 요리사`라는 영화를 보면 프랑스의 엘리제궁 주방도 남성일색이고 여자주인공이 남성 틈에서 숱한 갈등과 무시와 냉대 속에 일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나 요리 선진국 프랑스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대장금에서 보듯 옛적 우리 궁중의 주방을 여성들이 장악하고 있던 모습이 위로가 됩니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19/img_20150819133002_e6c560b2.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출처 : movie.naver.com</div></div><div></div><div></div></div><p>한국에서는 조리사를 키우는 것이 도제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상사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리장이 남성이니 의도적으로 남성을 도제식을 키우는 일이 계속됩니다. 여성에게 진입장벽이 있는 셈이지요. 이곳에서도 알게 모르게 유리벽이 존재했던 것은 아닐까요?</p><p>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일은 `일관되게 지속되는 우수성`이 있어야 합니다.</p><p>그 모든 과정에서 여성이 더 잘 할 수있는 분야도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요리에 대한 감성과 창의력은 여성이 더 뛰어 날수 있을 것입니다. 요리의 세계에도 여성조리사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p><p>▶ 양성평등 미디어 바로가기 :<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583" target="_blank" class="link">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583</a></p><div><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main/article_view.php?id=583" target="_blank"><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19/img_20150819133317_4ac07207.jp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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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9533</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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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9512</guid>
            <image></image>
            <pubDate>Wed, 19 Aug 2015 10:43: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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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7월 일간신문 여성기고가 110명중 16명, 최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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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 www.kigepe.or.kr, 이하 양평원)은 서울 YWCA(양성평등 미디어 모니터단)와 함께 「2015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6개 일간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문화일보) 대상 양성평등 모니터링을 진행했다.</p><p>모니터링 결과, 여성 관련 기사는 총 1,556건 중 5.7%(89건)에 불과하고, 총 110명의 외부기고가 중 여성은 15%인 16명으로 모니터링 기간 중 최저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3개월간 외부기고가 중 여성의 비율은 4월 19.8%, 5월 15.9%, 6월 20.6% 이다.</p><p>7월 일간신문에서 보여진 성평등적 내용으로는 사회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들의 사례를 일부 소개했다. &lt;다이빙 눈물녀, 光州서 웃었다&gt; (조선일보, 7월 6일)에서 여성 운동선수의 능력과 노력을 다루고, &lt;“온종일 소변-피만 봐요”... 도핑과의 전쟁 24시&gt; (동아일보, 7월 10일)에서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연구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lt;겹겹 박은 누비에 옻칠 입혀 ‘명품 원단’ 개발했죠&gt;(한겨레, 7월 8일) 등 여성의 외모보다는 하고 있는 일과 능력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p><p>반면 성차별적 내용으로는 기사의 주제와 거리가 먼 여성의 사진을 삽입해 독자들의 시선을 끌려고 한 기사들이 지적됐다. &lt;소시·씨스타·걸스데이...태양보다 뜨겁다, 걸그룹 대전&gt;(중앙일보, 7월 9일), &lt;올 여름엔 이렇게~&gt;(경향신문, 7월 6일)에서 여성의 신체가 부각된 사진을 남용함으로 자극적인 이미지를 불필요하게 사용한 점이 지적됐다.</p><p>성차별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이에 대한 충분한 문제제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기사들도 보였다. &lt;‘꽃게 라면’ ‘애인 면회’... 코믹장면이 영화리듬감 살려&gt; (조선일보, 7월 2일)에서는 영화 ‘연평해전’의 한 장면이 여성의 외모를 희화화함으로써 관객들의 웃음을 유도하는 성차별적인 장면임에도 기사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다루지 못했다. &lt;노인을 위한 性?...“외로움 달랠 길은 박카스 아줌마뿐”&gt;(문화일보, 7월 6일)에서도 남성 노인의 성매매 문제만 치중하였고, 몸이 아픈 아내가 남편에게 성매매를 권유한 사례를 다루면서 문제제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p><p>양평원 김행 원장은 “언론은 단순히 사실을 기록하고 보도하는 것을 넘어 사안에 대한 문제제기 혹은 비판, 대안제시 등이 있어야 한다”며, “사회·문화를 건강하게 바꿀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이슈를 다뤄주길” 강조했다.</p><p>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6개 일간신문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분석 결과이다.</p><p>양평원은 서울 YWCA와 함께 ‘2015년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으로 TV, 신문, 인터넷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및 기사를 모니터링하고, 미디어교육을 비롯한 다각적인 성평등 미디어운동을 전개하고 있다.</p><p>♠ 추가문의 : 양성평등사업팀 신민재(☎02-3156-6025)</p><p>♠ 출  처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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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9512</link>
            <author> (이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82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05/228269_240_thumb.jpg</image>
            <pubDate>Wed, 05 Aug 2015 18:24: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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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빠가 왜 육아휴직을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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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아빠의 육아휴직에 대한 삐딱한 시선을 바로 잡는다!</p><p>아들과 함께 좀 놀아본 아빠의 육아체험기~</p><p>육아휴직에 대한 궁금증, 팍팍 물어보세요!</p><div></div><div></div><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076xhtxhbc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div><strong>정민승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strong></div><div><strong></strong></div><div><font color="#454545" face="dotum, AppleGothic, sans-serif">양성평등 미디어에 더 많은 정보 보러가기 : <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 target="_blank" class="link">genderequality.kigepe.or.kr</a></font></div><div><strong></strong></div><div><strong><div><a href="http://genderequality.kigepe.or.kr" target="_blank"><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05/img_20150805182302_098ece1d.jpg" alt=""></figure></a><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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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8269</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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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81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04/228144_240_thumb.jpg</image>
            <pubDate>Tue, 04 Aug 2015 17:21: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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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어떻게 ‘성추행 교수’가 학교로 돌아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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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현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p><div><i>모 국립대 미술교육학과에 다니는 대학생들입니다.</i></div><div><i>전공 교수 두 명이 성추행을 합니다.</i></div><div><i></i></div><div><i>전공 교수라 참다가 참다가 너무나 고통스러워 학교에 “도와달라”고 사실을 알렸습니다.</i></div><div><i>지역에 있는 성폭력상담소의 도움으로 학교에서 진상조사가 이루어졌고 두 교수는 성추행 사건으로 고소돼 재판이 진행됐습니다.</i></div><div><i></i></div><div><i>그러나....</i></div><div><i></i></div><div><i>오랜 시간 기다린 보람도 없이 대법원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한 명의 교수에게 2심에서 내려졌던 300만원의 벌금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확정합니다.</i></div><div><i>또 다른 가해 교수도 800만원 벌금을 선고 받았습니다.</i></div><div><i></i></div><div><i>그런데 성추행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교수가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i></div><div><i></i></div><div><i>금고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에만 신분이 박탈되는 데 벌금형을 받아 신분이 유지된다고 합니다.</i></div><div><i>다음 학기에 전공강의를 개설하면 우리는 우리를 성추행한 교수의 수업을 들어야 할지도 모릅니다.</i></div><div><i></i></div><div><i>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i></div><div><i></i></div><div><i></i></div><div><div><div><i><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8/04/img_20150804171949_f2e12199.jpg" alt=""></figure></i></div><div class="content_img_txt">pixabay</div></div><div></div><div></div></div><p>이 이야기는 지방 국립대 교수 성추행 사건을 피해 학생의 입장에서 기술해 본 것이다.</p><div></div><p>최근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직위해제를 당했던 국립대 교수 2명이 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되면서 다시 교직에 설 수 있게 됐다.</p><p>가해자인 두 교수는 사이가 나쁜 동료 교수가 음해하려는 목적으로 여학생들을 동원해 자신들을 고소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50대인 교수들이 20대 초반 여 제자에게 행한 행동이 <strong>명백한 성추행이라고 판결</strong>했다.</p><p>그러나 이렇게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교수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강의를 하겠다면 못하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 피해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p><p>교수는 학생들에게 절대 권력을 가진 사람이다. 교수의 지위가 그렇다. 최소한 학생 입장에서 전공 교수의 위치는 거대한 산과 같은 존재다. 이 같은 교수를 신고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용기가 필요했을까.</p><p>‘교수 성추행’의 핵심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상대적 약자인 학생에게 ‘권력을 남용한 범죄 행위’다.</p><div></div><p>그런데 이 가해 교수를 다시 한 공간에서 만나게 하는 것은 너무 잔인하지 않는가. 3년간의 노력과 고통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성추행을 해도 교수가 다시 강단에 선다면 힘들게 용기를 낸 피해 학생의 고통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신고를 하지 못한 또다른 피해 학생들은 오히려 피해 사실을 말하지 않은 것에 안도를 하게 될 것이다.</p><p>이러한 인식은 결국 성폭력 피해가 발생해도 피해자가 사실을 드러내지 않을 가능성을 높아지게 한다.</p><p> <strong>교수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의 횡포’.</strong></p><div><strong> 죄를 지었지만 다시 그 자리에... 피해자는 다시 고통 속으로...</strong></div><div><strong> 이러한 악순환 이제는 끝나야 하지 않을까?</strong></div><div><strong></strong></div><p>또다시 가해 교수와 피해 학생을 한 강의실에 만나게 해야 하는 것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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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8144</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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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7653</guid>
            <image></image>
            <pubDate>Thu, 30 Jul 2015 10:30: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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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윤옥 의원과 함께 저출산과 미혼모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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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젠더이슈톡톡 전문가 인터뷰 : 박윤옥의원님 편       </strong></p><br><br><p>심각한 사회 문제인 저출산, 미혼모라는 사회적 편견에 대해 박윤옥의원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미혼모 가정은 또 다른 형태의 가정이라는 사회적 인식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양성평등 의식확산이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여나갈 것입니다.</p><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x9Yqb0YI4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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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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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75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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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Jul 2015 12:11: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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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랑해서 때렸습니다?" 데이트 폭력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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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p class="바탕글">‘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르는 스토킹, 집착, 폭언...이런 것이 과연 사랑일까요?</p><p class="바탕글">데이트 폭력은 사적인 관계 내에서 발생하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p><p class="바탕글">갈수록 흉·포악해지는 데이트 폭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7/29/img_20150729120918_b72d14a6.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p>이하 양평원</p><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7/29/img_20150729120937_3e60d5d0.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7/29/img_20150729120946_d9c59dd3.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7/29/img_20150729120953_8577891d.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7/29/img_20150729120958_ab1ba76a.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7/29/img_20150729121003_46c64949.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7/29/img_20150729121011_0363508d.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7/29/img_20150729121018_9172a202.jpg" alt=""></figure><div class="content_img_txt"></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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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7539</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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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52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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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Jul 2015 14:30: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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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성희롱 제로 조직'위한 조치가 여직원 2차 회식 불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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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align="right"><strong>'성희롱 제로 조직'위한 조치가 여직원 2차 회식 참여 불가?             </strong></p><p align="right">안이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p><p>지자체에서 있었던 일이다. 지자체의 장이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언론에 매일 오르내렸다. 지자체 장은 성희롱을 한 적이 없다고 극구 부인하지만, 성희롱으로 의심되는 정황도 보도되었다. 구성원들은 민망해하고, 조직분위기는 어수선했다.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는 기관장이었지만, 부담감은 조직 구성원 전체의 몫이 되었다. 손상된 기관 이미지를 복원하기 위해 구성원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고민을 했다. 도달한 결론은 어떤 일이 있어도 조직에 성희롱의 ‘성’자도 나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p><p>성희롱 제로 조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고,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여직원 2차 회식 참여 불가’였다. 보통 술을 마시게 되는 2차 회식자리에 여직원이 있기 때문에 성희롱이 발생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조직의 성희롱 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생각으로 여직원을 아예 2차 회식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어이없는 ‘성차별적인’ 조치를 내렸던 것이다.</p><p>성희롱의 발생 원인을 성희롱에 대한 민감성의 부족으로 보지 않고, 여직원이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으로 잘못 판단한 결과였다. 남녀칠세부동석의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는 남녀가 붙어있음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고, 남녀를 떼어 놓으면 문제가 방지되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성희롱이란 ‘권력차이를 이용한 성적 언동’이라고 아무리 강조해도, 아직도 성희롱을 남녀간에 발생하는 ‘그런저런 (호감 또는 애정)이야기’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1507/07/img_20150707142825_4e16b0ae.png" alt=""></figur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위키피디아</div></div><div></div><p>남녀 실험실 분리를 주장한 사람이 있다. 지난 6월 우리나라에서 열린 ‘2015년 세계과학기자대회’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한 팀 헌트 교수이다. 헌트 교수는 ‘세포주기’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2001년 ‘세포분열과정의 핵심조절인자’를 발견하여 암 치료법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학자이다.</p><div></div><p>그는 남녀가 실험실을 같이 사용해서는 안되는 3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째, 남자연구원이 여자연구원과 연애하기 때문에, 둘째는 여자연구원이 남자연구원과 연애하기 때문에, 셋째는 여자연구원들은 비판을 받으면 울기 때문이라고 했다.</p><div></div><p>여성을 남성의 연구 몰입의 방해자로 그리고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우는 연구원으로 묘사한 그의 발언은 즉시 페북, 트윗터, 포스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되었고 누리꾼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p><div></div><p>그가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런던대학교 (University College London)는 사임을 요구했다. 런던대학교는 영국 최초 남녀평등을 실천한 학교로, 여성비하 발언을 한 헌트교수는 양성평등을 존중하는 대학의 전통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는 해명할 기회를 요구했으나, 대학이 이를 거부했다고 하면서, 정말로 “버림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p><div><div></div></div><p>헌트교수는 성차별적 발언으로 한꺼번에 많은 것을 잃는 사람이 되었다. 72세 고령의 노벨수상자는 자신의 경험을 가볍고 솔직하게 표현했으며, 여성을 비하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으나, 그의 명백한 성차별적 발언은 어떤 식으로든지 다르게 해석될 여지는 전혀 없어 보인다.</p><p>그의 발언을 직접 듣고, 트위터에 최초로 전한 여성 과학기자인 코니 세인트 루이스(Connie St Louis)는 빅토리아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과 같은 발언이었다고 평가했다. 조크로 시작했다고 주장하는 그의 가벼운 이야기는 그의 삶 자체를 바꿔 버렸다. 노벨수상자라는 명예로운 이름 외에 성차별주의자라는 오명을 같이 갖게 되었다.</p><p>어떤 여성 과학자는 마담 큐리가 울다가 '라듐'과 '폴로니움'을 발견했는지 어떻게 아냐면서, 여성이 우는 것이 헌트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비생산적인 것이 아니라고 되받아쳤고, 실험실 앞에 교통표지판처럼 ‘연애금지 표지판’을 붙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익살스런 제안을 한 누리꾼도 있었다.</p><p>헌트의 성차별적 발언 이후 유럽과 미국의 여성과학자들은 자신들이 겪고 있는 성차별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과학 분야는 여전히 남성클럽 같다고 한다. 가족이 있든 없든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연구업적의 출판압력도 크다. 여성과학자가가 남성과학자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기 위해서 2,5배 이상의 자격을 더 갖추어야 한다. 여성과학자가 교수자리에 가는 경우, 남성보다 돈을 적게 번다. 여성과학자에 대해 언젠가 결혼하고, 애를 낳고, 그리고 직업을 포기할 것이라고 추측한다.</p><p>특히 아이를 갖는 여자는 과학연구에 부적합하며, 경력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평가한다. 연구실에서 흔하게 듣는 성차별적 발언도 심각하다. 예를 들면 어느 여성 과학자가 월요일에 새 옷을 입고 오면, “너 주말에 쇼핑갔구나?” 하고 묻는다. 이것은 “너 주말에 실험실에서 일하지 않고 놀았지?”의 은유적 표현이다.</p><p>만약에 남성과학자가 새 옷을 입고 오면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전혀 없다. 남성들은 중요한 결정을 주말에 술자리에서 하며, 여성들이 월요일에 출근해서 물어보면 이미 결정했다고 한다. 20년 전에는 임신한 사실을 숨기기도 했다고 한다. 여성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자신을 ‘소외된 존재’로 인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p><p>성희롱 발생을 줄이기 위해 ‘여직원의 2차 회식 참여 불가’하는 우리나라의 지자체 관리자의 성인지 수준이나, 남녀 실험실 분리를 제안한 영국의 노벨수상자 교수의 공통점이 있다.</p><p>이들은 남녀간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는 ‘시대착오적’인 사고의 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p><p>21세기는 여성의 존재가 ‘조직의 다양성’을 높이고,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조직의 귀중한 자산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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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5210</link>
            <author> (이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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