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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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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Jun 2026 15: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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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손흥민을 너무…” 이경규, 멕시코전 0-1 패배에 홍명보 감독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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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방송인 이경규가 19일 멕시코전에서 패배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 운영에 대해 직격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54548_cc2634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홍명보 감독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경규는 이날 네이버 치지직 '같이보기'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 대 멕시코 경기 중계에 함께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멕시코에 0-1로 무릎을 꿇었다.</p><p>이경규는 경기를 지켜보며 홍명보 감독의 선수 교체 타이밍을 문제 삼았다. 그는 "손흥민 선수를 너무 빨리 뺐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손흥민 선수를 원톱이 아니라 왼쪽에 윙어로 썼어야 됐다. 그러면서 조규성 선수를 빨리 넣고 그래서 공이 올라오게, 크로스가 올라올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근데 그런 걸 하지 않고 너무 혼잡스럽게 막 선수 교체를 해버렸다. 계산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계산 없이 '너 나와', '너 들어가' 하니까 이게(경기가) 안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54728_349efa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명보 감독의 멕시코전 전술을 비판한 이경규 / 네이버 치지직 '갓경규'</figcaption></figure><div></div></div><p>실제로 홍명보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12분 이재성과 손흥민을 동시에 빼고 황희찬과 오현규를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체코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오현규와 저돌적인 돌파력을 갖춘 황희찬을 앞세워 공격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의도였지만, 한국은 교체 이후에도 쉽게 경기 흐름을 잡지 못했다.</p><p>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전반전은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섰다. 균형이 깨진 건 후반 초반이었다. 후반 5분 한국 진영에서 골키퍼 김승규가 공중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기혁과 충돌하며 공을 놓쳤고,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멕시코의 루이스 로모가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p><p>이후 한국은 오현규, 조규성, 양현준, 엄지성 등 공격 자원을 총동원해 동점골을 노렸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하고 한 골 차로 패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54614_8b2cfa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멕시코전에서 선수 교체 준비하는 홍명보 감독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p>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홍명보 감독은 패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준비한대로 오늘 잘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실점 장면이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p>0-1 패배로 이어진 실점 장면에 대해서는 "그 안에 있는 콜 플레이가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에 대해선 아직 충분히 얘기를 듣지 못했다. 아쉬운 건 조금 미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런 장면에서 실수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p>전반 중반 이후 경기력에 대해서는 "상대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나올 거라 예상했다. 거기서 볼을 잃더라도 어디서 잃을 것인가가 중요했다. 결과적으로는 상대에게 중요한 위치에서 뺏기면 숏 카운터를 맞게 된다. 최소한 전반 20분까지는 실점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선수들은 잘 지켜줬다. 리듬이 그 후 우리 쪽으로 넘어왔다. 압박이나 플레이를 우리가 주도했다"고 평가했다.</p><p>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한 경기 남아있다. 결과가 아쉽겠지만 고개 숙일 필요 없다. 마지막 경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p><p>남은 마지막 경기 상대인 남아공과 체코의 2차전 경기를 지켜봤는지 묻자 홍 감독은 "봤다. 상대 주축 선수가 옐로카드로 못 나온다. 하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선수들의 정신력을 흐트려놓을 수 있다. 그런 부분은 배제해야 한다"면서 "남아공의 2경기를 봤는데 스피드, 피지컬이 좋다. 남은 기간 그 부분을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 우리 플레이를 조직적으로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고 답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55000_e3972e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마치고 아쉬워하는 홍명보 감독</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은 이날 패배로 1차전 체코전 승리(승점 3)에 이어 승점이 3점에 머물렀고, 2승(승점 6)을 거둔 멕시코에 이어 조 2위 자리를 지켰다. 멕시코는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조 1위와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같은 시간 펼쳐진 체코와 남아공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 두 팀 모두 승점 1점(1무 1패)에 머물렀다.</p><p>한국은 오는 25일 멕시코 제3의 도시 몬테레이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A조 최종전인 남아공과의 경기를 치른다. 같은 시간 멕시코와 체코의 경기도 함께 열린다. 몬테레이는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와 달리 고도가 거의 평지에 가까운 지역이다. 해발 15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한 달간 생활했던 홍명보호 선수들이 저지대로 내려가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p><p>이번 대회는 48개국이 참가해 조 1·2위와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률 규정은 승자승, 골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 점수 순으로 적용된다.</p><p>현재로서는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편이다. 남아공전에서 이기거나 비기면 조 2위가 확정돼 32강에 직행한다. 만약 체코가 멕시코를 잡고 한국이 남아공과 비겨 세 팀이 승점 4점으로 동률을 이루더라도, 한국이 승자승 원칙에 따라 2위, 체코가 3위로 정리된다.</p><p>남아공전에서 패하더라도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멕시코가 체코를 이기거나 비길 경우 한국은 조 3위로 내려앉게 되는데, 이 경우 승점 3점을 기록한 여러 조 3위 팀들 사이의 골득실 비교가 중요해진다. 현재 골득실이 0인 한국이 남아공에 한 골 차로 지면서 득점에도 성공한다면 와일드카드로 32강에 합류할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p><p>다만 한국과 멕시코가 동시에 패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지면 체코와 남아공이 골득실로 조 2·3위를 나눠 갖고 한국은 조 4위로 탈락하게 된다.</p><p>조 2위로 진출할 경우 한국은 오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B조 2위 팀과 32강전을 치른다. 현재 B조에서는 캐나다와 스위스가 1승 1무로 나란히 선두를 달리고 있어, 두 팀 중 하나와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조 3위로 밀려날 경우에는 독일이 속한 E조나 벨기에가 속한 G조의 1위 팀과 32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55139_06bed6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벤치에서 멕시코전 경기 바라보는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한국 대표팀의 조 2위 진출 전략과 관련해 이경규가 앞서 내놓은 발언도 재조명받고 있다. 이경규는 체코와의 1차전을 앞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올린 영상에서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조별리그 전망과 대표팀 전술을 분석했다.</p><p>이 자리에서 이경규는 "첫 경기인 체코전만 확실히 잡고 간다면 멕시코전은 사실 져줘도 크게 상관없다"며 "우리가 조 2위로 32강에 올라가면 다음 토너먼트 경기를 미국 LA에서 치르게 된다"고 말했다. 조 2위로 올라가 LA에서 경기를 치르면 막강한 교민 응원 인프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취지였다.</p><p>당시 이경규는 대표팀이 무난히 32강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조별리그 상대인 멕시코를 향해서는 과감한 '패배 용인론'을 펼쳤다. 그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등 우리는 역사적으로 멕시코만 만나면 약해졌다"면서 "더군다나 이번에는 멕시코가 공동 개최국으로서 강력한 홈 이점까지 안고 싸운다"고 짚었다.</p><p>이경규의 멕시코전 패배 용인론에는 치밀한 '지리적 이동 전술'이 깔려 있었다. 대표팀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하면 다음 경기 장소가 미국 LA로 정해지는데, LA에는 교민 응원단이 두텁게 형성돼 있어 훨씬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논리다. 이경규는 "LA로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p><p>실제로 이번 멕시코전 결과는 이경규가 예견한 시나리오와 맞아떨어지는 모양새가 됐다. 한국은 남아공전 결과에 따라 조 2위로 32강에 직행해 LA에서 경기를 치를 수도 있고, 조 3위로 내려가 와일드카드 진출을 노리거나 탈락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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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55</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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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202606191252133053.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12: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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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기혁과 충돌해 공 놓친 김승규 분노…논란 중인 멕시코전 실점 장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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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 0-1로 무너지면서 후반 5분 나온 실점 장면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승규와 이기혁이 소통 미스로 공을 놓친 상황을 두고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25219_bb832f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골키퍼 김승규과 이기혁과 충돌하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패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5분 단 한 번의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고, 결국 1-0으로 고배를 마셨다.</p><p>문제의 장면은 멕시코의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떠오른 순간 나왔다. 높이 솟은 볼을 처리하기 위해 골문을 비우고 나선 골키퍼 김승규가 앞에 있던 수비수 이기혁과 충돌하면서 공을 떨어트렸다. 흘러나온 공을 가까이 있던 멕시코의 루이스 로모가 빈 골문을 향해 밀어 넣으며 실점으로 연결됐다. 골을 내준 직후 김승규는 팔을 휘저으며 분노를 드러냈고, 이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히면서 갑론을박이 일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25249_cd8189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승규가 공중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기혁과 부딪히고 있는 장면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실점 전까지 한국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점유율에서 앞서며 주도권을 쥐는 흐름을 만들어냈다. 황인범과 백승호가 중원에서 안정적으로 볼을 돌렸고, 이강인과 이재성도 미드필드까지 내려와 빌드업에 가담하며 멕시코의 압박을 풀어내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다. 하지만 후반 시작 직후 실점이 터지면서 흐름이 끊겼고 아쉬운 패배로 이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0102_1d44d5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승규와 수비수 이기혁이 19일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충돌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은 멕시코를 상대로 0-1로 패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실점 장면을 둘러싼 논쟁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한쪽에서는 골키퍼가 공중볼 처리를 시도할 때 코스 안에 있던 선수가 비켜주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들어 이기혁의 위치 선정에 더 무게를 두는 의견을 내놓는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골키퍼가 전진해 공을 다투러 나올 경우, 그 경로에 있던 동료가 자리를 비켜줘야 골키퍼의 캐칭이나 펀칭이 수월해진다는 논리다.</p><p>반대 의견을 내는 쪽은 상황 자체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본다. 페널티박스 안에 상대 공격수가 함께 자리한 만큼, 수비수가 무작정 길을 터줄 경우 오히려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골키퍼가 콜을 외쳤다 해도 등 뒤에서 들려온 신호에 즉각 반응해 자리를 비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도 이 의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때문에 단순히 한쪽의 실수로 단정 짓기보다는 두 선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결과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403" height="716" src="https://www.youtube.com/embed/j8fl5Lgad5M" title="한국멕시코전 직캠!! 김승규와 이기혁의 아쉬운 판단후 실점장면 #한국멕시코 #멕시코한국"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ure><p>이날 패배로 한국의 32강(16강) 진출 셈법은 한층 복잡해졌다. 같은 날 열린 체코와 남아공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A조 순위는 멕시코(승점 6)가 1위로 32강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했고, 한국(승점 3)이 2위, 체코와 남아공이 승점 1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p><p>오는 25일 열리는 남아공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시나리오는 크게 갈린다. 한국이 승리하면 승점 6을 채워 같은 날 열리는 멕시코-체코전 결과와 무관하게 조 2위 이내 자력 진출이 확정된다. 반면 비기면 승점 4가 되는데, 체코가 멕시코를 잡을 경우 체코도 승점 4가 돼 골득실과 다득점 등을 따지는 복잡한 순위 계산에 들어가게 된다. 가장 우려되는 경우는 남아공전 패배다. 이 경우 한국은 승점 3에 머무는데, 남아공이 승점 4로 한국을 추월할 수 있어 조별리그 탈락 가능성이 커진다. 체코전 승리로 비교적 여유 있게 출발했던 조별리그가 이번 패배로 마지막 경기까지 32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25453_07c9b7e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멕시코전 1-0 패배에 아쉬워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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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15</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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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9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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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Jun 2026 11: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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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참교육 엔딩…멕시코전서 태극기 두르고 포착된 661만 '대한민국'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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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661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 유튜버 이노냥(본명 윤수진)이 태극기를 두른 채 멕시코 현지 경기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한국-체코전 관중석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당했던 그가 이번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멕시코전 응원에 나선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13322_646334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66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이노냥, 19일 멕시코전 관중석에서 포착된 이노냥 / 이노냥 인스타그램,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9일(한국 시각)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중석에서 유튜버 이노냥이 양손으로 태극기를 펼쳐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불과 일주일 전 같은 무대에서 인종차별이라는 불쾌한 경험을 했던 이노냥은 이번엔 FIFA의 초청으로 당당히 경기장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p><h3>지난 12일 한국-체코전에서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h3><p>이노냥이 FIFA의 초청을 받게 된 배경에는 지난 12일 발생한 인종차별 사건이 자리하고 있다. 당시 그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을 관람하며 현장 분위기를 영상으로 담고 있었는데, 촬영본 뒷배경에 등장한 한 멕시코 남성이 양손 검지로 눈을 찢는 동작을 취하는 모습이 찍혔다. 아시아인을 비하할 때 쓰이는 대표적인 혐오 제스처가 고스란히 영상에 담긴 것이다. 해당 장면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국내외 축구 팬들 사이에서 거센 비판이 일었다.</p><p>논란의 당사자는 멕시코 할리스코주 토목·지형·기하학·엔지니어 협회(CITGEJ) 회장을 맡고 있던 남성으로 확인됐다. 협회를 이끄는 사회적 위치에 있던 인물의 부적절한 행동이 알려지자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졌고, 결국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사과문을 올린 뒤 협회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13544_db25e8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눈찢기 제스춰로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린 멕시코 남성 / 이노냥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h3>FIFA, 무관용 원칙으로 강경 대응</h3><p>파장이 커지자 FIFA도 즉각 움직였다. FIFA는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인물의 월드컵 티켓 계정을 차단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어떤 형태의 인종차별과 혐오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무관용 원칙을 다시 한번 명확히 한 것이다.</p><p>FIFA는 인종차별 가해자 처벌에 그치지 않고 피해를 당한 이노냥을 멕시코전 경기에 공식 초청했다. TEAM Ino Cat 측 설명에 따르면 FIFA로부터 VIP 티켓이 제공됐으며, 공식 초청장도 함께 전달됐다. 공교롭게도 한국-멕시코전이 열리는 19일은 '국제 혐오 표현 반대의 날'과 시기가 맞물려, FIFA는 이노냥과 함께 존중과 포용의 메시지를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이번 초청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p><p>이노냥은 "FIFA에서 초청해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관람하려고 한다. 현지에서 만난 분들과 즐겁게 월드컵 응원을 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13758_3d5849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FIFA 공식 초청을 받아 멕시코전 경기장을 찾은 유튜버 이노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멕시코 맞대결...승자가 조 1위 확정</h3><p>한편 이날 멕시코전은 한국 대표팀에게도 중요한 분수령이다. 한국은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잡아내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 승리를 따냈다. 같은 날 멕시코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제압하며 승점 3점을 나란히 챙겼다. 이 때문에 이날 한국-멕시코전 승자는 남은 3차전 결과와 무관하게 A조 1위를 확정짓는 구조다. 참고로 같은 날 먼저 열린 체코와 남아공의 맞대결은 1-1 무승부로 끝났다.</p><p>홍명보 감독은 1차전 체코전과 거의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다. 변화는 단 한 자리, 이태석(빈) 대신 김문환(대전)이 오른쪽 윙백으로 투입된 것이다. 이에 따라 체코전에서 오른쪽을 맡았던 설영우(즈베즈다)는 왼쪽으로 이동했다. 최전방은 손흥민(LAFC)을 중심으로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좌우를 책임졌고,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지켰다. 최후방은 이기혁(강원)·김민재(뮌헨)·이한범(미트윌란) 스리백,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맡았다.</p><p>멕시코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 체제로 나섰다. 1차전에서 나란히 한 골씩 기록한 훌리안 키뇨네스와 라울 히메네스가 다시 공격을 이끌었고, 1차전 퇴장으로 결장한 핵심 센터백 세사르 몬테스 자리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스가 내려와 빈자리를 채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14232_b0c1fe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멕시코 축구대표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9일 열린 대한민국 멕시코 월드컵 A조 2차전 전반은 0-0으로 마무리 됐고, 후반은 0-1로 멕시코가 선제골을 기록했다.</p><p>그라운드 위에서는 조 1위를 둘러싼 치열한 승부가, 그라운드 밖에서는 인종차별을 딛고 일어선 화합의 메시지가 동시에 펼쳐지면서 이날 멕시코전 경기는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이노냥은 이번 월드컵 일정 외에도 허브이오가 후원하는 2026 베트남 다낭 아시아 영화제 코리안 나이트(Korean Night) 레드카펫에도 초청돼 참석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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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9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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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202606191021249275.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10: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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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또 맞히면 소름…전 국대 박주호 “대한민국 멕시코 월드컵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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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체코전 스코어를 정확히 맞힌 전 국가대표 수비수 박주호가 이번에는 멕시코전 결과를 예측하고 나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1837_a426cd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갖는다.</p><p>박주호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주호'에 출연해 한국이 멕시코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p><p>그는 멕시코의 중원 압박이 허술하다는 점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박주호는 "멕시코가 중원에서 볼을 돌릴 때 압박을 잘 못한다. 남아공이 계속 풀어 나온다"라며 "근데 우리는 중원에서 황인범하고 볼을 계속 받는다. 그러면 우리한테 더 유리한 상황이 많이 만들어진다"라고 짚었다.</p><p>이어 그는 "볼을 전개할 수 있는 시간을 꽤 많이 준다. 그 시간에 멕시코가 압박을 안 하고 놔둔다"라며 "그래서 오히려 경기가 원하는 대로 흘러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부연했다. 남아공전에서 드러난 멕시코의 약점을 한국이 충분히 파고들 수 있다고 본 셈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1900_17ef47b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두 팀의 1차전 성적표를 보면 양측 모두 승리로 출발선을 끊었다. 멕시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제압했고, 한국은 체코를 상대로 먼저 골을 내줬다가 후반 들어 거세게 몰아붙여 2-1 역전승을 따냈다. 이날 맞대결의 승자는 A조 1위 자리와 함께 32강 토너먼트 진출까지 한꺼번에 거머쥐게 된다.</p><p>박주호의 예측에 시선이 모이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는 체코전을 앞두고도 한국의 2-1 승리를 점쳤는데, 실제 경기에서 한국이 선제골을 내준 뒤 황인범의 동점골과 오현규의 역전골로 2-1 승부를 완성하면서 예상이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당시 경기 초반 이강인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이자 박주호는 "만약에 오늘 체코 이기잖아? 3승 간다"라는 말까지 남기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후 스코어가 2-1로 맞춰지자 "내가 맞췄다"라며 들뜬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p><p>경기 종료 후에는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해서도 후한 평가를 내렸다. 박주호는 "깔끔했다. 원했던 결과였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오늘은 진짜 다 잘한 거 같다. 위험한 장면도 많이 없었다. 그냥 3번의 세트피스만 내주고, 그 외의 장면에선 되게 경기를 잘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완벽하게 막 흔드는 장면은 많이 없었지만 진짜 포인트, 포인트마다 선수들이 너무 안정감 있게 잘해줬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기 결과 가져갔고, 첫 경기를 이겼기 때문에 지금 32강은 거의 올라갔다고 보면 된다"라며 일찌감치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점쳤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2129_88daa28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3-2로 멕시코전 승리를 예측한 박주호 / 유튜브 '캡틴 파추호 Captain PaChuHO'</figcaption></figure><div></div></div><p>체코전 적중에 이어 멕시코전까지 예측대로 흘러간다면 박주호의 안목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국이 박주호의 예상대로 멕시코를 잡는다면 사상 첫 월드컵 조별리그 2연승과 함께 조 1위로 32강에 안착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p><p>한편 홍명보 감독은 이날 멕시코전에 체코전과 거의 동일한 틀을 유지한 선발 명단을 꺼내 들었다. 공격진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두고 이재성과 이강인이 좌우에서 지원하는 형태이며, 중원은 체코전 승리의 주역인 황인범-백승호 조합이 그대로 나선다. 윙백은 설영우와 김문환이 맡는데, 체코전에서 왼쪽을 지켰던 이태석 대신 김문환이 오른쪽으로 들어가고 설영우가 왼쪽으로 이동하는 변화가 있었다. 후방은 김민재를 축으로 이기혁과 이한범이 양쪽을 채우는 스리백,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p><p>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선발 명단</p><p>- FW : 이재성(마인츠), 손흥민(LAFC), 이강인(PSG)</p><p>- MF :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시티), 김문환(대전)</p><p>- DF : 이기혁(강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p><p>- GK : 김승규(도쿄)</p><p>맞상대 멕시코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 체제 아래 4-3-3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1차전에서 나란히 골을 넣은 훌리안 키뇨네스, 라울 히메네스,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최전방에 서고, 중원은 브라이언 구티에레스-루이스 로모-에리크 리라가 구성한다. 다만 주전 센터백 세사르 몬테스가 남아공전 퇴장으로 결장하는 만큼, 수비형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스가 중앙 수비로 내려설 가능성이 점쳐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3206_f4f6b1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19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으로서는 개최국의 홈 응원전과 멕시코의 거센 전방 압박을 견뎌내는 것이 관건이다. 박주호가 짚었듯 멕시코의 중원 압박이 느슨한 틈을 황인범을 중심으로 한 빌드업으로 파고들고, 손흥민의 마무리로 연결하는 흐름이 한국이 그리는 승리 시나리오다.</p><p>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시간·일정 (한국 시간 기준)</p><p>- 1차전 : 6월 12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vs 체코 ― 2-1 승</p><p>- 2차전 : 6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vs 대한민국 mexico vs south korea (과달라하라 스타디움)</p><p>- 3차전 : 6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 vs 대한민국 (몬테레이 스타디움)</p><p>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중계는 JTBC, KBS,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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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7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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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202606181702576638.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07: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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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이다...2026년 06월 19일 멕시코 대한민국 월드컵 중계, 조 1위 경우의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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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공동개최국 멕시코가 격돌한다. 2026년 06월 19일 멕시코 대한민국 월드컵 중계는 오전 10시(한국 시각) 지상파 KBS와 종합편성채널 JTBC가 맡고,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경기는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70300_69fec3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멕시코전 대비 훈련을 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하며 승점 3을 챙겼다. 같은 날 멕시코 역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제압해 나란히 승점 3을 기록했다. 현재 골 득실 차로 멕시코가 조 1위, 한국이 2위에 자리하고 있다.</p><div><p>여기에 멕시코전 직전인 이날 오전 1시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한국의 시나리오가 한층 명확해졌다. 체코는 승점 1로 3위, 남아공은 같은 승점 1로 4위(이상 득실 차 기준)가 됐다.</p></div><h3>바뀐 규정이 핵심...승점 동률 시 '상대 전적' 최우선</h3><p>이번 북중미 월드컵 대회부터는 두 팀 이상의 승점이 같을 때 동률 팀 간 상대 전적(승점-골득실차-다득점 순)을 가장 먼저 적용하는 ‘승자승’ 규정이 신설됐다. 기존 월드컵에서는 승점이 같을 경우 조별리그 전체 골 득실을 먼저 따졌다. 이후에는 조별리그 3경기 전체 골득실차, 다득점, 페어플레이 점수, FIFA 랭킹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p><p><p>현재 한국의 FIFA 랭킹은 22위, 상대 멕시코는 13위로 멕시코가 9계단 앞서 있다.</p>  </p><div></div><h3>한국이 승리하면…조 1위 + 역사적 2경기 조기 진출 확정</h3><p>체코-남아공이 무승부로 끝난 상황에서 한국이 멕시코를 잡으면 3차전 결과와 무관하게 조 1위가 즉시 확정된다. 한국이 2승(승점 6)을 기록하는 순간, 멕시코(최대 승점 6)는 한국과의 맞대결 패배로 인해 상대 전적에서 밀리고, 체코·남아공은 최대 승점 4에 그쳐 한국을 위협할 수 없다.</p><p>이 경우 한국은 48개 참가국 중 최초로 32강 진출을 확정하는 팀이 될 수 있다.한국은 카타르 대회까지 11번의 월드컵 본선에서 조별리그를 세 차례 통과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4강), 2010년 남아공 월드컵(16강),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그 무대였다. 이 중 조 1위를 차지한 것은 2승 1무를 거둔 한일 대회뿐이며, 나머지 두 대회는 1승 1무 1패로 조 2위였다. 세 월드컵 모두 마지막 3차전에서야 조별리그 통과가 확정됐다는 점에서, 이번 멕시코전에서 승리해 2경기만에 진출을 확정 짓는다면 한국 월드컵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된다.</p><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70512_a5f9b3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엄지척 포즈를 취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h3>한국이 비기면…32강 유리하지만 남아공전이 변수</h3></div><p>무승부 시 한국은 승점 4로 조 2위를 유지한다. 다만 이 경우 25일 열리는 남아공전에서 반드시 승점 1 이상을 따내야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남아공전에서도 비기거나 이긴다면 최소 조 2위가 보장된다.</p><p>단, 무승부 이후 한국과 멕시코가 나란히 3차전에서도 패한다면 상황이 복잡해진다. 네 팀 모두 승점 4로 동률이 되는 경우 승자승으로 순위를 가릴 수 없어, 골득실차·다득점·페어플레이 점수·FIFA 랭킹 순으로 우선순위를 따지게 된다.</p><div></div><div></div><h3>한국이 패배하면…남아공전이 사실상 결승전</h3><p>패배 시 남아공전의 비중이 대폭 커진다. 멕시코전 패배 후 남아공전까지 지고 체코가 멕시코를 꺾는다면 멕시코 승점 6, 체코·남아공 승점 4, 한국 승점 3이 돼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멕시코전 패배 후 남아공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더라도, 체코가 멕시코를 꺾을 경우 남아공·한국·체코가 승점 4 동률이 되면서 골득실 싸움이 된다.  결국 홍명보호 입장에서 멕시코전 승점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p><h3>조 1위로 가는 보상…32강서 비교적 수월한 대진</h3><p>A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오르면 25일 조별리그 최종전 이후 6일을 쉬고 7월 1일 멕시코시티에서 32강전을 치른다. 32강 상대는 C·E·F·H·I조 3위 가운데 한 팀으로 정해진다. 반면 조 2위로 진출하면 B조(캐나다·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카타르·스위스) 2위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맞붙는다.</p><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70603_e14761f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훈련 중인 선수들을 지켜보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역대 전적은 멕시코 우위...월드컵 본선서는 2전 2패</h3><p>한국과 멕시코의 역대 A매치 전적은 15전 4승 3무 8패로 멕시코가 앞서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9월 미국 내슈빌 친선경기에서는 손흥민과 오현규의 득점에도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p><p>월드컵 본선 맞대결에서는 한국이 두 차례 모두 패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하석주의 선제골에도 그의 퇴장 이후 역전을 허용해 1-3으로 졌고, 2018년 러시아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손흥민의 만회골에도 1-2로 패했다.</p><p>    <h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일정은?</h3><p>2026년 06월 19일 멕시코 대한민국 | 한국 시간 오전 10시 | 과달라하라 스타디움</p><p>2026년 06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 한국 시간 오전 10시 | 몬테레이 스타디움</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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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1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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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8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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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Jun 2026 0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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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넷플릭스 사고쳤다…19금인데 전세계 1위 씹어먹은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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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한국 드라마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00253_f06128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참교육' 주연 배우 김무열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데이터 조사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6년 6월 3주차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시청자 평가 리포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은 인지율 81%, 시청경험률 50%를 기록하며 론칭작 가운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특히 만족도 부문에서도 82점을 받아 2026년 공개된 론칭작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참신한 소재와 빠른 전개에 시청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p><p>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은 무너진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창설된 가상의 정부기관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10부작 드라마다. 지난 5일 전 회차가 한 번에 공개된 이후 빠르게 화제성을 끌어올리며 공개 2주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p><h3>공개 3일 만에 글로벌 1위 직행, 2주 연속 정상 수성</h3><p>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참교육'의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2110만을 기록하며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직전 주 640만에 비해 약 230% 급증한 수치로,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누적 시청 시간은 2억2580만 시간에 달한다.</p><p>'참교육'은 공개 3일 만에 64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1위로 직행했고, 이후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가별로는 한국, 일본, 태국, 튀르키예, 브라질 등 46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91개국에서 톱10에 들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도 뚜렷한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94046_5b7540c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참교육' 스틸컷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p><h3>학교폭력부터 청소년 도박까지…현실감 있는 사건들로 카타르시스</h3><p>극중 교권보호국 감독관들은 학교폭력 가해자, 시험지를 유출한 비리 교사, 교사를 괴롭히는 갑질 학부모 등 교육 현장 곳곳의 문제를 일사천리로 응징해 나간다. 학교폭력은 물론 청소년 마약과 도박, 학부모 악성 민원, 촉법소년 제도 악용 등 최근 수년간 사회적 이슈가 됐던 사건들을 모티브로 삼아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p><p>가상의 판타지 설정이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교권 침해 문제를 직접적으로 건드린다는 점에서 국내 교육 단체들도 이례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사노동조합연맹 등은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참혹하다"며 드라마를 본 많은 교원들이 슬픔, 안타까움, 통쾌함 등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는 입장을 전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94106_0adb3d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너진 교권을 소재로 한 드라마 '참교육'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p><h3>믿고 보는 캐스팅 라인업, 김무열·이성민·진기주·표지훈</h3><p>주인공 나화진 역은 배우 김무열이 맡았다. 나화진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출신의 교권보호국 감독관으로, 약혼녀의 죽음이라는 아픔을 가슴에 품고 무너진 교육 현장에 뛰어든 인물이다. 김무열은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판타지적 영웅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힌 바 있다.</p><p>또 다른 감독관 임한림 역은 진기주가 연기했다.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로, 한 여고생 인플루언서가 교사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린 사건에 투입되는 에피소드 등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교육부 장관 최강석 역의 이성민은 교권 회복 문제에 한치도 양보하지 않는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줬고, 천재 사무관 봉근대 역의 표지훈은 순수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p><p>연출은 넷플릭스 '소년심판', 'Mr. 플랑크톤'을 만든 홍종찬 감독이, 극본은 이남규 작가를 비롯한 작가진이 맡았다. 김무열과 이성민은 앞서 '소년심판'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이 다시 만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한몫했다는 평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00609_aacde9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참교육' 속 한 장면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해외 언론도 주목 "올해 최고의 드라마"</h3><p>해외 매체들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이 작품을 "올해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라고 평가했으며, 미 연예매체 콜라이더는 "빠른 호흡을 유지하면서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만든다"고 호평했다. 인도 영문 주간지 인디아투데이는 "현대 공교육 시스템에 대해 날카롭고 어려운 철학적 질문들을 쉴 새 없이 던진다"며 사회 전체가 성찰해야 할 지점을 짚어냈다고 평했다.</p><p>특히 해외에서는 이 드라마가 단순한 학원 액션물이 아니라, 교사를 향한 폭력과 교권 침해라는 전 세계적 현상을 건드린 작품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교사의 21%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공격당할 것을 걱정한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있고, 영국에서는 교사의 20%가 학생에게 맞거나 주먹질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상의 한국 교육 현장을 다룬 이야기가 9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통한 이유로, 권선징악의 통쾌함을 넘어선 전 세계 공통의 현실적 공감대가 꼽힌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94149_239ad8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참교육'에서 의대 진학에 집착하는 학부모를 연기한 서영희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p><h3>글로벌 스타들도 관심…김무열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돌파</h3><p>드라마 인기와 함께 주연 김무열의 화제성도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인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존 시나가 자신의 SNS에 김무열의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고, 김무열은 존 시나가 즐겨 쓰는 유행어를 비틀어 위트있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작품 공개 전 20만 명대였던 김무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100만 명을 넘어섰다.</p><p>펀덱스 등 화제성 조사에서도 '참교육'은 공개 첫 주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2위에 올랐으며, 5만4881점의 화제성 지수는 2026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로 기록됐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김무열이 1위, 진기주가 5위, 이성민이 8위, 표지훈이 9위에 오르며 4명의 주연이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00532_d09c10e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참교육' 주연 배우 표지훈, 김무열, 진기주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책임감이 더 크다" 주연 배우의 소감</h3><p>글로벌 흥행에 대해 김무열은 최근 인터뷰에서 "공개되고 글로벌 1위를 했다는 소식을 홍종찬 감독님께 제일 먼저 들었다"며 "너무 기쁘고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는 전작 '소년심판'을 함께한 홍종찬 감독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p><p>함께 출연한 진기주는 김무열에 대해 "무열 선배님 자체가 이미 좋은 어른이고, 좋은 연기자 선배님"이라며 "보고 있으면 완벽하신 분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언제나 배우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려 했고, 후배들이 고민을 말하기 전에 먼저 대화를 이끌어주셨다"며 든든한 선배였다고 전했다.</p><p>홍종찬 감독 역시 "우리 작품이 화두를 던지길 바랐는데, 좋은 말이 많아서 그게 보람이 된다"며 "김무열 배우가 정말 좋은 배우인데 관심 받아서 좋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p><p>다만 교권보호국이 체벌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하는 설정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홍종찬 감독은 이에 대해 "교권보호국은 판타지 속 기관이고, 체벌 역시 극적 재미를 위한 장치"라며 "해결책 제시가 이 작품의 영역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김무열도 "체벌은 극적 장치, 도구 정도로만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며 "체벌 이후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바람을 갖고 작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p>각종 지표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참교육'이 앞으로 또 어떤 화제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xzbcaf9xK4?si=Wp_MKEje2SUY9cc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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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8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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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1539121945.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05: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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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게 된다고?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중계, 무료로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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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가 19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가운데, 중계를 더 재밌게 보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53919_ce3c22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 준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중계는 TV(KBS·JTBC)와 온라인·모바일(휴대폰) 독점 중계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한국 대표팀 경기를 무료로 볼 수 있다.</p><p>스마트폰 하나로 좋아하는 스트리머나 스타와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기는 '같이보기' 문화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p><p>지난 12일 열린 대한민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네이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82만 명을 기록했다. 전용 중계 채널과 스트리머 '같이보기' 방송 접속자를 합산한 수치로, 지난해 11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당시 세운 종전 최고치 76만 명을 6배 이상 뛰어넘는 역대급 기록이다.</p><h3>368만 명 몰렸다...네이버 치지직 '같이보기' 뭐길래?</h3><p>치지직의 '같이보기'는 스트리머가 공식 중계 화면을 자신의 방송에 띄우고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반응을 나누는 기능이다. 경기를 보면서 스트리머의 감탄사와 해설을 함께 듣고, 채팅창으로 다른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온라인 응원석과 같은 현장감을 준다.</p><p>방송사 해설진의 목소리만 일방적으로 듣던 기존 TV 중계 방식과 달리, 시청자가 원하는 채널을 직접 골라 응원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코전 당일 실시간 합산 시청자 수는 325만 1064명을 기록했으며, 후반 황인범의 동점 골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합산 시청자 수가 약 368만 명까지 치솟았다. 이날 총 817명의 스트리머가 같이보기 방송을 진행했으며, 전체 누적 라이브 시간은 1613시간에 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3823_2e6d18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스타와 함께 보는 재미 "최고 동시 접속 482만 명 기록"</h3><p>'같이보기' 흥행의 중심에는 스타들의 참여도 한몫했다. 인기 스트리머 한동숙의 방송에는 단 한 경기에서만 36만 명이 몰렸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는 '축잘알'로 알려진 멤버 은호의 진행 아래 응원 방송을 펼쳤고, 가수 임영웅과 나영석 PD도 각자의 채널에서 같이보기를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p><p>치지직은 한동숙, 울프, 슛포러브, 이스타TV, 채널십오야, 플레이브 등 대형 크리에이터들과 손잡고 월드컵 전 기간 같이보기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게임 방송 팬들 사이에서 형성됐던 같이보기 문화가 스포츠 중계로 영역을 넓힌 셈이다.</p><p>치지직 관계자는 "최고 동시 접속자 482만 명이 몰린 대규모 트래픽 상황에서도 서버 부하를 효과적으로 분산하며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유지했다"며 "이러한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가 게임을 넘어 스포츠 콘텐츠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p>    온라인 응원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오프라인도 달아올랐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KT 2026 응원: 우리 모두 다 같이, 승리를'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다. 그룹 코르티스가 밴드 트랜스픽션과 함께 무대에 올라 '승리를 위하여'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서울 종로구는 남은 대표팀 경기도 광화문스퀘어 KT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멕시코 현지에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윈터, 가수 권은비 등이 '월드컵 코카콜라 원정 응원단'으로 합류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3952_241dbf5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 카리나·원터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2026 북중미 월드컵 축구 중계 보는 새로운 방법</h3><p>이번 월드컵에서는 새로운 시청 문화도 등장했다. 치지직 경기 화면 안에서 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 미니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포츠 중계와 게임 플레이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연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계를 보던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게임으로 이어지고,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가 다시 중계로 시선을 돌리는 구조다. 스트리머들도 경기 전후로 FC 온라인을 플레이하며 국가대표팀 스쿼드를 직접 구성하는 모습을 선보여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p><p>이런 흐름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치지직 내 축구 및 FC 온라인 카테고리 시청자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으며, 게임 내 이적시장에서는 역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된 'TK(Team Korea) 클래스' 검색량과 대한민국 팀컬러가 1위를 차지했다.</p><h3>2026 북중미 월드컵 TV 중계 승자는?</h3><p>온라인뿐만 아니라 TV 시청자도 대거 몰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체코전 전국 시청률은 KBS 2TV 8.5%, JTBC 5.7%로 집계됐다. 두 방송사 합산 시청자 수는 약 280만 명이며, KBS 2TV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5%까지 올라갔다. 한국과 체코의 경기를 1분이라도 시청한 도달자 수는 532만 명에 달했다.</p><p>KBS는 8년 만에 월드컵 중계 마이크를 잡은 이영표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 특별 캐스터 전현무의 조합을 내세웠다. JTBC는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김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다. 특히 이영표 해설위원이 경기 전 한국의 2대 1 승리를 정확히 예측해 실제 결과와 맞아떨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p><p>이번 북중미 월드컵 TV 중계는 JTBC와 KBS의 공동 중계로 진행된다. JTBC는 앞서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6~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뒤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시도했으나 협상이 결렬되며 지난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했다. 보편적 시청권 훼손 비판이 커지자 결국 KBS와 재협상을 타결했고, MBC·SBS와는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4203_3e23ee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네이버 치지직 월드컵 중계, 무료·유료 차이는?</h3><p>모바일과 PC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독점 생중계를 맡은 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은 부분 유료화 방식이다. 네이버 계정이 있으면 한국 대표팀 경기와 주요 장면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다만 무료 이용자는 480p 일반 화질로 한국전만 볼 수 있다.</p><p>전 경기 풀 생중계와 고화질 시청을 원한다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나 치지직 '치트키' 구독이 필요하다. 유료 회원에게는 1080p 해상도, 초당 60프레임, 비트레이트 5Mbps 환경의 같이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네이버는 초기 이용자 불만이 제기되자 멤버십 회원 기준 같이보기 사양을 기존 30프레임에서 60프레임으로 올리는 등 화질을 개선했다. 하프타임 광고 빈도도 낮추고, 이용자가 광고 음량을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준비 중이다.</p><p>치지직은 AI 기술도 접목했다. 생중계 중 실시간 AI 숏폼 클립을 제공하고, 경기 종료 직후 선수별·경기별 VOD 하이라이트를 빠르게 서비스한다. FIFA 공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 흐름과 선수 평점, 관전 포인트를 분석해주는 'AI 브리핑' 기능도 운영 중이다. 승부 예측 이벤트,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 등 참여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54012_f87f28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붉은악마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일정…한국·멕시코 피파 랭킹은?</h3><div></div><p>2026년 06월 12일 대한민국 대 체코 | 한국 시간 오전 11시 | 과달라하라 스타디움 → 2-1 역전승</p><p>2026년 06월 19일 멕시코 대 대한민국 | 한국 시간 오전 10시 | 과달라하라 스타디움</p><p>2026년 06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 대한민국 | 한국 시간 오전 10시 | 몬테레이 스타디움</p><div></div><p>A조 FIFA 랭킹 (2026년 6월 기준)</p><p>- 멕시코 14위</p><p>- 대한민국 25위</p><p>- 체코 40위</p><p>- 남아프리카공화국 60위</p><p>지난 12일 체코전 승리로 승점 3점을 확보한 한국은 32강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차전 상대 멕시코는 FIFA 랭킹 14위로 한국(25위)보다 앞서 있는데다 홈 팬들의 지원을 등에 업은 안방 경기여서 만만치 않은 상대다.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60위로 랭킹상 한국이 앞서 있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당시 순위 상황에 따라 결과의 무게가 달라질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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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9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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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52400_b9c8249d.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15: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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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감귤·돼지고기 다 아니다…제주도서 3890억 원어치 팔린 '의외의 1위'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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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올해 제주 경제를 떠받친 1등 공신의 정체가 드러났다. 흔히 제주 하면 감귤이나 흑돼지 같은 1차 산업을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 수출 현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상품은 바로 작은 칩, 반도체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52400_b9c824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주도 수출액 1위 상품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18일 제주특별자치도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제주 반도체 수출액은 2억 5537만 달러로 나타났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389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작년 같은 기간 수출액이 5276만 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1년 사이 3.8배 넘게 뛴 셈이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폭발한 흐름과 맞물려 제주에서도 유례없는 증가세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51354_c9b58d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주 한라산을 배경으로 감귤이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품목별 비중을 따져봐도 반도체의 위상은 확연히 드러난다. 제주 전체 수출액 가운데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72%에 이른다. 도내 수출을 이끄는 사실상 단일 주력 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p><p>이 같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제주는 한 해의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해 연간 수출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올해 5월까지 제주의 누적 수출액은 3억 5478만 달러로, 작년 한 해 전체 수출액이었던 3억 4039만 달러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최근 5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p><p>월별 흐름을 살펴보면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1월 수출액은 7312만 달러로 전년 동월(1720만 달러)보다 4.2배 넘게 늘었고, 당시 기준으로 역대 최고 월간 수출액을 새로 썼다. 이후 2월에는 4172만 달러를 기록했고, 4월에는 1억 1209만 달러로 사상 처음 월 1억 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5월에도 6432만 달러를 보태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p><p>반도체 수출이 집중된 4월 한 달 실적만 보면 8187만 달러에 달한다. 이 물량을 받아간 주요 국가는 홍콩으로, 5개월간 2억 1778만 달러어치가 홍콩으로 향했다. 그 뒤를 대만(1606만 달러)과 베트남(915만 달러)이 이었다.</p><p>이런 수출 구조 뒤에는 제주에 본사를 둔 '제주반도체'가 있다. 지난 2005년 서울에서 제주로 본사를 옮긴 이 회사는 자체 생산 설비 없이 설계와 개발에만 집중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로, 실제 생산은 국내외 위탁생산업체에 맡기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주력하는 초고용량·고성능 메모리와는 다른 길을 택해, 저전력·저용량 메모리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온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제주반도체는 2026년 1분기에 매출 1804억 원, 영업이익 67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까지 갈아치웠다.</p><p>반도체에 가려 있긴 하지만 다른 품목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항공기 부품은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수출 기록이 전혀 없었던 품목이다. 그러다 11월부터 물량이 잡히기 시작해 올해 1월 2400만 달러, 4월 1638만 달러를 기록하며 5월까지 누적 5039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국내 항공사들의 엔진 수리 부품 등이 항공 선진국으로 역수출되는 흐름이 본격화한 결과로 풀이된다.</p><p>바이오·의약 분야에서는 보톡스를 비롯한 의약품 수출이 446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과 베트남이 주요 시장이었고, 최근에는 중동의 이라크까지 판로가 넓어졌다.</p><p>수산물 쪽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넙치(광어)가 1124만 달러어치 팔려나갔다. 미국과 일본이라는 전통 시장 외에 베트남, 캐나다,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권으로 수출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p><p>축산물도 의미 있는 성장을 보였다. 소·돼지고기 등 육류 수출액은 191만 달러였는데, 작년 처음 수출길이 열린 싱가포르가 물량 대부분을 흡수하며 단숨에 최대 수출국 자리에 올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51922_21f1aa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주 특산물로 꼽히는 흑돼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가별로 보면 반도체 물량이 몰린 홍콩이 압도적인 1위다. 5월 기준 홍콩으로의 총수출액은 2억2024만 달러로 전체의 62.1%를 차지한다. 이어 미국이 3518만 달러(9.9%)로 2위, 대만 1668만 달러(4.7%), 베트남 1468만 달러(4.1%), 영국 1385만 달러(3.9%), 중국 1262만 달러(3.6%) 순으로 나타났다.</p><p>수출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으며 제주도는 올해 수출 목표치도 새로 잡았다. 당초 3억 8000만 달러로 잡았던 목표액을 6억 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한 것이다.</p><p>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올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급증하고, 항공기 부품과 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컨설팅과 기업 맞춤형 글로벌 마케팅, 물류비 지원 및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제주 도내 기업의 외연 확장과 동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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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70</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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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202606181326194100.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13: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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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항 마중 나간 정청래 '90도 폴더 인사'…이재명 대통령이 남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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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8박 10일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귀국 행사에는 지난 출국 행사에 불참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32837_ba6358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출국해 벨기에와 이탈리아, 바티칸을 순서대로 찾았고, 16일과 17일 양일간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모든 외교 일정을 마무리한 뒤 이날 귀국길에 올랐다.</p><p>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가 직접 나와 대통령을 기다렸다. 청와대 측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도 함께 자리했다.</p><p>비행기에서 내린 이 대통령은 줄지어 서 있던 환영 인사들 쪽으로 다가가 한 명씩 손을 맞잡았다.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빠르게 이동하며 짧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었다.</p><p>이 가운데 정청래 대표와 이 대통령의 인사 장면이 특히 이목을 끌었다. 정 대표는 허리를 거의 90도 가까이 숙여 정중하게 인사를 건넸고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수고했습니다"라는 한마디를 건넸다.</p><p>김민석 총리 역시 허리를 굽혀 예를 표했으나, 이 대통령과 별도의 대화는 이어지지 않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32931_9a11eb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사 나누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환영 장면이 유독 눈길을 끈 이유는, 지난 9일 출국 당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이 유럽으로 출국한 지난 9일 환송 행사에는 김 총리를 비롯한 정부 인사들만 모습을 드러냈고, 정청래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았다. 여당 지도부가 대통령의 해외 순방길마다 환송에 나섰던 그간의 관례와는 다른 모습이어서 정치권 안팎에서 여러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p><p>특히 청와대가 이번 귀국 환영 행사에 한해서는 참석자 명단을 미리 언론에 공지한 점도 관심을 모았. 출국 때와는 달리 정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참석 사실을 사전에 알린 것을 두고, 당청 갈등설을 진화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풀이가 정치권 일각에서 나왔다.</p><p>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순방 귀국을 앞두고 청와대가 이례적으로 당 지도부 참석 명단을 사전에 공지했다"며 "출국길에 여당 지도부를 철저히 배제해 놓고, 당청 갈등설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부랴부랴 '공항 환영식 쇼'로 수습에 나선 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사태의 본질은 이 대통령이 직접 여당의 당권 경쟁에 뛰어들어 진흙탕 싸움을 자초했다는 데 있다"면서 "순방길 공항 환송 행사에 늘 참석하던 당 대표를 처음으로 빼버리고, 사의를 표명한 채 당권 도전을 앞둔 김민석 국무총리를 그 자리에 불러 세운 것은 대놓고 특정 주자를 지원하겠다는 '당무 개입'의 결정적 증거"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와대는 졸속 의전 쇼로 국민을 기만하려 들지 말고 헝클어진 당정 관계와 국정 기조부터 전면 쇄신하라"고 요구했다.</p><p>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비판에 가세했다. 그는 논평에서 "공항에는 지방선거 이후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던 정청래 대표가 마중 나와 있을 텐데, 어색한 악수 한 번으로 봉합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여권 내부의 균열과 갈등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 국민이 주목하는 것은 공소취소와 부동산"이라며 "이 대통령은 국정에 복귀하면 공소취소 욕심부터 내려놓고, 부동산을 비롯해 지난 1년간 국정 운영에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냉정하게 성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p><p>조용술 대변인 역시 별도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권 인사들은 그동안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중대한 탄핵 사유라고 주장해 왔다"며 "그렇다면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당무 개입 논란 역시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민주당은 더 이상 이를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zUwFoQ6ut8?si=m-mudkFELPhjpmKx"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오마이TV</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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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5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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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202606181149021596.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11: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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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넷플릭스 칼 갈았다…캐스팅 미쳤다는 대작 한국 드라마, 벌써 반응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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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넷플릭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시리즈가 18일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화제몰이에 나섰다. 공개 즉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댓글창은 캐스팅과 비주얼에 대한 찬사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14905_36f131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동궁' 예고편 캡처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화제의 작품은 바로 '동궁'이다.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오컬트 사극으로, 귀신을 보고 베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아 궁궐 깊숙이 숨겨진 저주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p><p>공개된 공식 티저 포스터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궁궐을 배경으로, 칼을 쥔 남주혁이 귀신들과 맞서 싸우는 강렬한 액션 장면이 담겼다. 무너진 석등과 저주가 녹아내린 듯 질척한 덩굴, 그 위로 드리운 검붉은 핏빛 기운은 현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단번에 각인시킨다. 여기에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 경계를 넘어 비밀을 파헤친다"는 카피가 더해지며 두 세계를 오가는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20528_e63c93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동궁' 티저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함께 공개된 공식 예고편에는 귀신과 미신을 믿지 않던 왕이 직접 궁으로 구천을 불러들이는 모습이 담겼다. 궁에 드리운 짙은 원한을 직감한 구천은 원귀를 찾기 위해 연못을 통해 귀의 세계로 향하고, 그 모습을 궁녀 생강(노윤서)이 지켜본다. 검붉은 피의 기운으로 가득한 귀의 세계에서 구천은 칼을 휘두르며 귀신들을 상대하기 시작하고 "죄를 지은 자는 언젠가 벌을 받는 법"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 여기에 "한번 들어오면 죽어서야 나갈 수 있다"는 궁의 저주가 더해지며, 구천이 과연 살아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긴장감도 함께 조성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15231_a30510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동궁' 주연 배우 조승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무엇보다 이 작품을 가장 뜨거운 화제의 중심으로 만든 건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이다.</p><p>군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동궁'을 택한 남주혁은 기존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칼 한 자루로 귀의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액션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앞서 넷플릭스 행사 무대에서 "최선을 다 했다"며 "액션이 미술 등 배경과 화려하게 어우러지지 않을까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올해 초 공개된 넷플릭스 글로벌 콘텐츠 라인업 영상에 유일하게 등장한 한국 배우로 이름을 올렸는데, 같은 자리에서 이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숨을 내쉬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일화도 전해진다. 전작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복귀작이 전 세계의 평가를 받게 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다는 후문인데, 그는 곧이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며 진지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15254_3d5a23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동궁' 주연 배우 남주혁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귀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궁녀 생강 역에는 최근 주목받는 신예 노윤서가 캐스팅됐다. 평생 자신의 능력을 저주로 여겨온 인물로 분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주연 크레딧을 달게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비밀을 품은 궁녀로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얼굴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마에 피를 묻힌 채 결의에 찬 표정을 짓는 예고편 속 모습이 궁금증을 한층 자극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15327_151b44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궁'에서 궁녀 생강 역을 맡은 배우 노윤서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여기에 더해 가장 큰 화제성을 견인하는 건 단연 조승우의 합류 소식이다. 지상파나 케이블이 아닌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전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백성을 위해 선정을 베풀면서도 그 뒤에 깊은 어둠을 품은 왕 역할을 맡아, 짧은 등장만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내비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그려낼 복잡한 내면 연기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p><p>제작진 라인업도 화제성에 힘을 더한다. '불가살', '손 the guest' 등을 통해 한국형 오컬트의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온 권소라·서재원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고,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를 연출한 최정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르에 정통한 작가진과 연출진의 만남이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p><p>특히 '동궁'은 순탄치 않은 제작 과정을 거쳐온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 2024년 촬영 도중 급작스러운 화재로 세트장이 전소되는 사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3655㎡ 규모의 세트장 건물 1동과 내부에 보관돼 있던 조명 장비 등이 모두 불에 타며 촬영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악재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작품인만큼 기대감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15406_e5061a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속 한 장면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티저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세 주연 배우의 싱크로율 높은 변신에 대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남주혁 칼 갈았네~~ 오~~ 기대되네", "미친듯이 기다렸다. 드디어 나오네", "예고편 때깔 미쳤다... 여러분은 2026 넷플릭스 글로벌 한국 작품을 보고 계십니다", "남주혁 비주얼도 장난 아니고 동궁 기대합니다", "와 영상에서 돈 냄새 나", "동궁 캐스팅 미쳤고요", "조승우면 무조건 봐야지", "조승우는 못 참지... 재미없었던 작품이 없었음" 등 캐스팅과 제작 규모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2026년 신작 중 동궁이 제일 기대됨!!!"이라는 댓글처럼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드러내는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p><p>특히 '동궁'은 올해 초 공개된 넷플릭스 글로벌 라인업 영상에서 '브리저튼', '아바타: 아앙의 전설', '원피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등 글로벌 메가 히트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시아 작품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같은 자리에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있었다는 점을 떠올리면, 넷플릭스가 이 작품에 거는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이미 글로벌 팬덤을 형성한 K-드라마의 브랜드 가치를 한 번 더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p><p>총 8부작으로 구성된 '동궁'은 오는 7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공개될 예정이다.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 세 주연 배우의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0RJleg_ZltQ?si=WtwjkaB0xsj8HUm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동궁' 공식 티저 예고편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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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08</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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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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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Jun 2026 10: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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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인천 송도서 발견된 사람 다리...경찰 “의료용 폐기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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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사람 다리가 의료기관에서 절단 수술을 받은 환자의 신체 일부일 가능성이 제기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05250_501d5d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람 다리가 발견된 인천 남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 자료 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1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긴급 유전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의 유전자 정보와 발견된 다리에서 채취한 DNA를 대조해 동일인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p><p>경찰이 이 같은 가능성에 주목하는 이유는 절단 수술 등으로 의료기관에서 나온 신체 일부가 정해진 의료폐기물 처리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반 생활폐기물이나 재활용품과 함께 섞여 들어갔을 수 있다는 정황 때문이다. 만약 이런 경로로 발견된 것이 맞다면, 의료폐기물을 다루는 과정에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뜻이 되는 만큼 그 과실 여부도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p><p>다만 경찰은 아직 단정할 단계는 아니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경인 방송에 "현재로서는 어디까지나 추정 단계"라며 "국과수에 긴급 감정을 의뢰한 상태로, 오늘 중 구두 소견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p><p>이번 사건은 지난 10일 송도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사람의 왼쪽 다리가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국과수는 발견된 다리의 성장판이 닫혀 있는 점을 토대로 피해자가 성인이라는 감정 결과를 내놓았고, 경찰은 이를 근거로 성인 실종자를 중심으로 신원 확인 작업을 벌여왔다.</p><p>경찰은 국과수의 구두 소견이 나오는 대로 수사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며, 의료용 폐기물로 최종 확인될 경우 해당 의료기관의 폐기물 처리 경위에 대한 추가 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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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33</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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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202606171718439222.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7: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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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년 전 돌연 세상 떠난 배우 故 이서이, 모교 한국외대가 오늘(17일) 전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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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故 이서이(본명 조서이)의 가족이 고인의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외대는 17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매년 4월 장학생 2명을 선발해 생활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71851_9d3a07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고(故) 이서이와 그를 기리는 추모 비석 / 이서이 인스타그램, 연합뉴스(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같은 날 연합뉴스 보도에 다르면 장학금 전달식은 고인의 사망 1주기를 앞둔 지난 16일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고인의 가족과 지인, 그리고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장학금 수여식이 끝난 뒤에는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앞 잔디광장에서 고인을 기리는 느티나무를 심는 식수 행사도 이어졌다.</p><p>이서이는 한국외대 체코·슬로바키아어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시절에는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학교와 학과에 대한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졸업 후에는 부산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갔다.</p><p>1982년 4월 18일 태어난 이서이는 지난해 6월 20일 향년 43세로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p><p>고인의 사망 소식은 지난해 7월 1일, 매니저가 고인의 SNS 계정에 직접 글을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매니저는 "찬란하고, 아름답고, 이쁘고, 착한 언니가 25년 6월 20일 하늘나라의 별이 되어 이렇게 남깁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고인의 부고에 다들 놀라시고 상심이 크실테지만 언니가 좋은 곳으로 이쁜 곳으로 갈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하여 올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71952_bd604e8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서이 일상 사진 / 이서이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부고가 고인이 떠난 지 열흘 넘게 지난 시점에 전해진 탓에, 동료 배우들과 팬들은 뒤늦게 비보를 접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덕문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움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p><p>이서이는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정식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했고, 영화로는 '마담 뺑덕'(2014), '상의원', '더 킹'(2017),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 다수 작품에 모습을 비췄다. 2023년 개봉한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는 배우 공명이 연기한 '범우'의 누나 역을 맡아 독특한 색깔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연극 무대에도 올라 '굿닥터', '별난 사람들' 등에 출연한 경력도 있다. 마지막 작품은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이혼보험'으로, 이 작품이 결국 그의 유작이 됐다.</p><p>배우 활동과 함께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며 두 가지 일을 병행해온 점도 눈길을 끈다. 2022년부터 맞춤 부케와 이벤트 꽃다발을 제작해온 그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매장을 운영했다. 세상을 떠나기 전 4월에는 매장의 임시 휴업 소식을 알리며 오는 9월 관악구 성현동으로 가게를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겠다는 계획을 전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평소 꽃과 자연을 사랑했던 그는 SNS에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일상의 모습을 자주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p><p>한편 이서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고인의 한 지인은 SNS에 댓글을 남겨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 지인은 "사랑하는 서이 배우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며 "아직도 믿기지 않고,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그립기만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미안하고, 고맙고.. 언제까지나 사랑해.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평안하길 바라"라며 "많은 사랑을 나누고 떠난 서이 언니를 깊이 추모합니다"라고 덧붙였다.</p><p>이번 한국외대 장학금 전달과 식수 행사는 고인을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하는 가족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매년 4월 선발될 장학생들은 고인의 이름으로 생활비 등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며, 어문학관 앞에 심긴 느티나무는 앞으로 고인을 기리는 상징물로 남게 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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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2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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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202606171138163431.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1: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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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4년째 입국금지 중인데…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 입고 응원 나선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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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병역 기피 논란으로 24년째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유승준(50·스티브 유)이 태극마크가 새겨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응원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13831_12b809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승준이 올린 한국 축구대표팀 응원 영상 캡처 / 유튜브 '유승준'</figcaption></figure><div></div></div><h3>"그 누가 뭐래도 나는 대한민국을 응원한다"</h3><p>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누가 뭐래도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나는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착용한 채 지난 12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 체코전을 시청하는 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p><p>경기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이어간 유승준은 황인범의 동점 골이 터지자 "역전 가자!"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고, 오현규의 역전 결승 골에는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영상 설명란에는 "살면서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이야기도 있었지만 한 가지는 변하지 않았다. 그 누가 뭐래도 나는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적었다. 마지막엔 "화이팅 코리아"라는 문구도 덧붙였다.</p><p>    응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둘로 갈렸다. "국적을 떠나 응원하는 건 본인 마음이지", "좋든 싫든 한국에 대한 애정은 진심인 듯"이라는 반응이 있는 반면, "응원하는 마음과 병역 문제는 엄연히 다른 이야기", "이제 그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어차피 미국 사람"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게 나왔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436" height="775" src="https://www.youtube.com/embed/sQcaJey6PXs" title="&ldquo;누가 뭐래도&hellip; 나는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ldquo;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ldquo; #유승준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ysj #월드컵2026"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ure><h3>"한국 입국, 이제 내려놓으려 한다"…입국 포기 시사</h3><p>이번 대한민국 월드컵 응원 영상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불과 얼마 전 유승준이 사실상 '입국 포기'를 시사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내놓았기 때문이다.</p><p>유승준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은 한국에 들어가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며 심경을 직접 밝혔다. 그는 "그동안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고 사과도 했으며 그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했지만 제 진정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과정과 배경은 관심을 받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비난만 남았다"며 씁쓸해했다.</p><p>그러면서도 유승준은 한국에 대한 애정만큼은 강조했다. "한국은 내가 태어난 곳이자 마음의 고향"이라며 "해외에서 살아보면 오히려 한국을 더 그리워하게 된다"고 했다. 또 "가수 데뷔 전 팔에 처음 새긴 문신이 '코리안 프라이드'였을 만큼 한국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이 컸다"고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14012_036851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대 체코 월드컵 경기 응원에 나선 유승준 / 유튜브 '유승준'</figcaption></figure><div></div></div><h3>1990년대 최고 인기 가수에서 병역 논란의 중심으로</h3><p>유승준은 1976년 서울 출생으로, 1989년 13살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이후 한국 연예계에 입성해 1997년 '가위'로 데뷔, 단숨에 10대~20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나나나', '열정', '연가'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당대 최고의 남자 아이돌로 군림했다.</p><p>하지만 그의 인기는 2002년 초 한순간에 무너졌다. 군 복무 의사를 수차례 공언했던 유승준은 그해 1월 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뒤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 병역 의무를 면제 받았다. 당시 방송 등에서 입대 의사를 강하게 피력했던 만큼 팬들의 배신감은 상당했고, 여론은 급격히 돌아섰다.</p><p>결국 법무부는 유승준이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고 판단,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2002년 2월부터 시작된 이 입국 금지는 올해로 24년째 이어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14220_477be1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유승준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대법원서 두 차례 이겼지만…세 번째 소송 진행 중</h3><p>이후 유승준은 한국 땅을 밟기 위해 오랜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2015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 재외동포(F-4) 비자 발급을 신청했지만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p><p>그러나 LA 총영사관은 "병역 의무 면탈이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했다. 이에 유승준은 2020년 10월 두 번째 소송을 냈고 2023년 11월 또다시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정부 측은 해당 판결이 비자 발급 절차상의 하자를 지적한 것일 뿐, 반드시 비자를 내주라는 의미는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2024년 6월 세 번째 거부 처분을 내렸다.</p><p>유승준은 세 번째 소송도 제기했다. 지난해 8월 1심 재판부는 "비자 발급 거부 처분으로 얻는 공익에 비해 원고가 입는 불이익이 지나치게 커 비례의 원칙을 위반했다"며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다.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3일 첫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다.</p><h3>법무부, 유승준 사례 기점으로 법 정비 나서</h3><p>유승준의 항소심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법무부는 지난달 월간 업무회의에서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병역 면탈자를 입국 금지 대상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p><p>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회의에서 "스티브 유 사례와 같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병역 면탈자에 대해 입국을 제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확실히 하겠다"고 언급했다. 현행 출입국관리법은 공공 안전 등을 해칠 우려가 있는 인물에 대해 입국 금지를 허용하고 있지만, 병역 면탈자를 구체적으로 지목하는 세부 규정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법적 근거가 불명확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법무부가 사실상 유승준 사례를 기점 삼아 법 정비에 나선 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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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10</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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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202606170954086160.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0: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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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즌2'라니 미쳤다…2년 만에 전격 귀환, 벌써 반응 터진 한국 드라마]]>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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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년을 기다린 팬들이 드디어 환호하고 있다. 디즈니+가 17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95341_04ed33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예고편 캡처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h3>"인수인계는 끝났다"…완전히 달라진 두 주인공</h3><p>공개된 '킬러들의 쇼핑몰2' 티저 포스터에는 두 주인공의 범상치 않은 눈빛이 담겼다. "인수인계는 끝났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진만(이동욱)과 지안(김혜준)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였다. 얼굴 곳곳에 상처를 달고도 총을 겨눌 준비가 된 두 사람의 비주얼은 시즌1과 완전히 달라진 온도를 단번에 보여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95547_444035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킬러들의 쇼핑몰2' 티저 포스터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p>시즌1에서 삼촌의 쇼핑몰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지안은 극 말미 완전히 다른 인물로 변신한다. 삼촌의 정체와 머더헬프(킬러들을 위한 쇼핑몰)의 실체를 마주한 뒤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그는 더 이상 숨지 않는다. 킬러들의 세계 한가운데로 스스로 걸어 들어간 지안의 눈빛에서 두려움은 사라졌다.</p><p>시즌2의 출발점은 바로 그 이후다. 모두가 죽은 줄 알았던 진만이 살아 돌아오고, 지안과 함께 거대 군수 기업 바빌론의 글로벌 세력에 맞서 반격을 시작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95621_8c60a4e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킬러들의 쇼핑몰2'에서 완전히 달라진 지안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p>공개된 시즌2 티저 예고편에는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신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지안을 미끼로 삼아 진만까지 노리려는 바빌론의 움직임, 진만을 향한 살의를 감추지 않는 베일(조한선)의 그림자가 겹치면서 머더헬프를 둘러싼 위협이 한층 촘촘하게 조여오는 상황이 펼쳐진다. 예고편 속 진만의 "남아있는 팔을 잘 지켜야 돼"라는 서늘한 한마디, 지안의 "죽는 건 이제 두렵지 않아요"라는 단호한 대답이 시즌2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번엔 도망치는 지안이 아닌, 정면으로 싸우는 지안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p><h3>'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어떤 작품이었나</h3><p>시즌1은 2024년 1월 공개돼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밀리터리, 사격, 무에타이, 단검, 그래플링 등 화려하고 현란한 액션과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교차 편집,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 등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p><p>원작은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이다. 유일한 보호자였던 삼촌 진만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조카 지안이 삼촌이 남긴 수상한 쇼핑몰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생존 액션을 그렸다. 삼촌과 조카라는 이색적인 조합,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 전개로 큰 인기를 끌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95712_f3187f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킬러들의 쇼핑몰' 시리즈 주연 배우 이동욱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내에서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트렌드지수 1위를 기록하며 30~40대 남녀 시청자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2024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시청 기록을 세웠다. 그 인기가 시즌2 제작으로 이어진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p><p>시즌1의 인기는 2026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MBC는 '무빙', '카지노'에 이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을 세 번째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수급해 오는 7월 3일 금요일 밤 9시 50분부터 여름 특선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지상파를 통해 시즌1을 먼저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이다.</p><h3>시즌1 주역 총출동...더 커진 스케일, 새로운 위협</h3><p>시즌2에서 머더헬프를 위협하는 세력의 규모는 시즌1과 차원이 다르다. 단순한 쇼핑몰 쟁탈전을 넘어, 글로벌 군수 기업 바빌론과의 전면전이 펼쳐진다. 지안이 새 대표로 오른 머더헬프, 살아 돌아온 진만, 그리고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까지 가세하면서 세계관이 한층 확장된다.</p><p>기존 시즌1의 주역들이 모두 돌아온다. 강렬한 액션과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이동욱이 진만 역으로, 배우 김혜준이 평범한 조카에서 킬러들의 세계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간 지안 역을 연기한다. 살인기계라 불렸던 빌런 베일 역의 조한선, 폭발적인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민혜 역의 금해나, 머더헬프의 관리자이자 든든한 지원군 브라더 역의 이태영, 진만의 용병 동료이자 지안을 아끼는 무에타이 스승 파신 역의 김민이 함께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95740_dc910c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즌1에 이어 '킬러들의 쇼핑몰2'에 출연하는 조한선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p>새로운 얼굴들도 눈길을 끈다. 제29회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신인여우상 수상자이자 재일한국인 배우 현리가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용병 팀장 '큐' 역을 맡는다. '파친코', '아이 러브 유', '도쿄바이스 시즌2'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해온 배우다. 일본 배우 오카다 마사키는 큐의 남동생이자 공동 팀장인 '제이'로 분한다. 오카다 마사키는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로 잘 알려져 있다. 정윤하도 새로운 바빌론 세력으로 합류하며 기존 시즌1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p><p>오카다 마사키는 캐스팅 소식에 "설마 저에게 이런 제의를 해 주실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대본도 훌륭하고 잘 짜여진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 드라마는 액션이 빛나는 스토리이지만 캐릭터 한 명 한 명의 배경이 세밀하고 신중하게 그려졌으며 인간상이 매우 깊이 그려져 있다. 언어는 다르지만 뭔가 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95820_4ba4bf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킬러들의 쇼핑몰2' 속 한 장면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h3>이동욱·이권 감독이 직접 전한 기대감</h3><p>이동욱은 "잘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로 잘될 거라 생각 못했다. 이 정도로 잘 돼서 시즌2까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p><p>이권 감독은 "시즌1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걸 조금은 설명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시즌1을 본 시청자라면 풀리지 않았던 의문들이 시즌2에서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발언이다.</p><p>김혜준은 시즌1에 대해 "시즌1에서 설명이 되지 못했고, 저도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언급하며 시즌2에서 더 깊이 파고들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00045_347ff1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킬러들의 쇼핑몰2' 주연 배우 김혜준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p>연출은 시즌1을 완성한 이권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각본은 지호진 작가와 이권 감독이 공동 집필했으며, 제작은 ㈜메리크리스마스, 공동제작은 ㈜프로젝트오니온이 담당했다.</p><h3>'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7월 전격 귀환...팬들 반응 이미 폭발</h3><p>티저 예고편 공개 직후 반응은 뜨겁다. "내가 이거 보려고 디즈니 연간 회원권 구독했다", "왔다 내 여름. 정진만 정지안 왔다", "드디어 나온다", "드디어 오는구나" 등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반응이 댓글창을 가득 채웠다. "와 스케일 보소, 디즈니 열일하네"라며 예고편의 규모에 놀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7월 디즈니+에서 공개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h-z5DyWdzE?si=P6ch6crkZTBpitC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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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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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1723294000.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7: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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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동혁이 확성기까지 들었는데…잠실 개표소 진입, 이 '1명' 반대로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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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직접 나서 이끌어낸 잠실 개표소 진입 합의가 시위 참가자 단 1명의 거부로 끝내 무산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72337_3e9a38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개표소 봉쇄를 주장하는 시민들에게 진입 결정을 알리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6일 오후 4시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1 게이트 앞에서 "단 한 분이라도 저 문을 막고 계신다면 저는 오늘 강제로 이 일을 진행할 의사가 없다"며 체육회 관계자들의 철수를 알렸다. 오후 2시 10분쯤 합의를 발표한 지 불과 두 시간 만이었다.</p><p>이날 오전부터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경찰은 오전 9시쯤부터 배치 인력을 대폭 늘리고 메인 출입구 앞에 집결해 강제 진입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로 경찰은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으나, 자리를 지키던 시민들의 저지에 막혔다. 송파경찰서는 "업무방해 행위는 사법처리될 수 있음을 수차례 경고·설득했음에도 불법 상황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채증자료를 토대로 즉시 수사에 착수해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p>이날 경찰의 강제 진입 시도 소식이 알려지자 장동혁 대표는 김민수 최고위원, 김미애·서명옥·박준태 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장 대표는 확성기를 들고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재선거, 특검,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선거제도 개혁"이라며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답도 내놓지 않으면서 강제 해산을 시도하는 것은 결국 민심의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p><p>이어 장 대표 측은 직접 합의안을 마련해 중재에 나섰다. 체육 단체당 2명씩 순차로 경기장 내 사무실에 들어가 업무 물품을 챙겨 나오되, 국민의힘 의원과 방송사 카메라 2대가 동행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합의가 진행됐다. 현장에 있던 시위 참가자 다수가 사실상 동의를 표하면서 이 합의안은 통과되는 분위기였다.</p><p>그러나 진입 준비가 완료된 순간, 성조기를 허리에 두른 30대 여성 시민 1명이 2-1 게이트 출입구 앞에서 문을 붙잡고 강하게 반대하며 몸으로 막아섰다. 장 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까지 나서 두 시간 가량 설득을 시도했지만 여성은 끝내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72234_7aa8c8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는 16일 한 시민이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막고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오후 4시쯤 경찰 특공대가 진입을 포기하고 철수하자 장 대표는 "제가 끝까지 설득하겠지만 설득이 되지 않으면 말씀드린 방법대로 일을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이후에 어떤 상황이 진행되든 여러분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다.</p><p>진입 불발 이후 현장은 급격히 혼란스러워졌다. 시위 참가자들 사이에서 고성과 욕설이 오갔고, 돌을 들고 다른 참가자를 폭행한 혐의(특수폭행)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되기도 했다. 장 대표가 철수를 선언하자 일부 참가자들은 환호하며 2-1 게이트 문을 청 테이프와 끈으로 묶어 완전히 봉쇄했다. 반면 봉쇄 11일 만에 업무 자료 반출을 기대했던 체육단체 직원들과 유승민 회장은 허탈한 표정으로 현장을 떠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72437_3a68f3a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핸드볼경기장 진입을 포기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현재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SNS를 통해 "시위대의 민간인 출입제한 행패 등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에 대해 행위자는 물론 공모자에 대한 엄중 수사를 경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역시 "도 넘는 일탈과 불법행위에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으며, 대한체육회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공권력 투입을 공개 촉구했다.</p><p>다만 이날 진입을 몸으로 막아선 여성에 대해서는 아직 경찰 수사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p><p>이번 잠실 시위 사태는 지난 3일 밤 잠실 7동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논란에서 비롯됐다. 이후 투표함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옮겨지면서 시위대가 경기장을 봉쇄한 채 "부정선거 재선거"를 외치고 있으며, 지난 13일 주말에는 약 3만 명이 올림픽공원에 집결하는 등 10여 일이 넘게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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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18</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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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8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1658548898.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6: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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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월드컵 상대 멕시코도 놀랐다…훈련 중 이강인 휴대폰 발견한 홍명보 감독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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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훈련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홍명보 감독에게 딱 걸린 장면이 멕시코와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 잇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65844_0a61da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홍명보 감독 발언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화제를 모은 장면은 한국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은 다음 날,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포착됐다. 회복 훈련 도중 그라운드 바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던 이강인이 휴대전화를 꺼내 무언가를 확인했고, 이를 발견한 홍명보 감독이 곧장 다가가 별다른 말 없이 휴대전화를 가져갔다.</p><p>이강인은 머쓱하게 웃으며 두 손을 뒤로 모은 채 장난스럽게 꾸중을 듣는 자세를 취했다. 홍 감독은 압수한 휴대전화를 바지춤에 넣은 뒤 이강인을 바라봤다. 근처에 있던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오현규(베식타스)는 이 광경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홍 감독은 이강인에게 몇 마디를 건넨 뒤 휴대전화를 돌려줬고, 이강인도 웃으면서 받아 들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64440_7a0a06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강인 휴대전화를 장난스럽게 뺏어 숨기는 홍명보 감독 / JTBC News</figcaption></figure><div></div><p>멕시코 매체 라아파시온은 14일(현지 시각) "홍명보 감독이 훈련 중 스타 선수의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이례적인 장면을 연출했다"며 "마치 학교 같은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아시아 팀들은 훈련 캠프와 연습 기간 동안 엄격하게 규율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 순간은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고 덧붙였다.</p><p>스페인 매체 마르카도 16일(한국 시각) 이 장면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마르카는 "한국 대표팀은 훈련 중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요소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엄격한 규칙이 있으며, 이강인이 이를 직접 경험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많은 월드컵 참가국과 마찬가지로 한국 대표팀에 규율과 집중력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소셜미디어(SNS) 등이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는 시대에는 더 그렇다"면서 "비록 이 일은 가볍게 마무리됐지만,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기준과 규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도 "한국 국가대표팀의 기준은 훈련 중에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고 짚었다.</p><p>해당 장면은 엄격한 징계와는 거리가 있는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해프닝이다. 체코전 승리 직후 대표팀 분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나온 장면인 만큼, 국내외 팬들도 유쾌하게 받아들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65419_dd0d5d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이강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와의 2차전을 사흘 앞둔 16일(한국 시각)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완전체 훈련을 소화했다. 부상으로 회복 중이던 배준호(스토크시티)와 김태현(가시마)가 정상 훈련에 합류하면서 지난 6일 베이스캠프 입성 이후 처음으로 선수단 26명 전원이 그라운드를 함께 밟았다. 두 선수 모두 멕시코전 출전이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p><p>멕시코전을 앞두고 양 팀의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가 열리는 할리스코주 정부는 한국과 멕시코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18일(현지 시각) 주 전체에 휴교령을 내렸다. 파블로 레무스 주지사는 "어린이들과 교사, 가족들이 다 함께 위대한 축제를 즐기며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4만 8000여 명 규모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를 가득 채운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p><p>1차전에서 나란히 1승을 챙긴 한국·멕시코 양 팀의 격돌은 A조 선두를 가리는 사실상 '승점 6점짜리' 빅매치다. 대표팀 멘털 코치인 한덕현 중앙대 의대 교수는 16일 훈련장에서 연합뉴스 등 취재진과 만나 "지금 선수들의 심리 상태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스테이블'(안정적)이 딱 맞는 것 같다"며 "1차전 승리에 흥분하지도 않고, 2차전을 당연히 이길 거라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저 즐기는 최상의 상태"라고 전했다.</p><p>한국과 멕시코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은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전 10시에 킥오프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6L4z8y_VlA?si=d5oFOCvCtPbkuyr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JTBC News</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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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83</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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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1113389744.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1: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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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지하철 6호선 안암역 가스 유출 사고…한때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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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6일 오전 서울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가스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한때 안암역을 지나는 지하철은 양방향 모두 무정차 통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11342_ea56b4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가스 유출 사고 / 서울교통공사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안전문자를 통해 “안암역 지하 1층에서 가스(이산화탄소)유출이 발생했다”며 “(승객 등은) 역사 밖으로 대피 및 우회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p><p>공사 측은 “외부업체의 소방점검 중 지하 1층 변전소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돼 안암역 양방향 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설명했다.</p><p>현장 점검 결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11시쯤 이산화탄소 유출 차단 및 가스 배출 작업이 완료되면서 안암역 무정차 통과 조치는 해제됐다. 현재는 양방향 지하철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p><p>소방당국과 서울교통공사 측은 정확한 가스 유출 장소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p><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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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04</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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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8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1022484794.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0: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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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서훈·김홍희 항소심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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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0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02434_cd492ab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6일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모습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는 16일 서 전 실장과 김 전 청장에 대한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명예훼손 등 혐의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두 사람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같은 결론이 내려진 것이다.</p><p>재판부는 "당시 수사결과 발표에 성급하거나 단정적인 표현이 있지만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 내용을 작성 및 배포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p><p>이 사건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서해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에게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관련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왜곡해 발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p><p>검찰은 서 전 실장이 이 씨 피격 첩보가 확인된 직후 합참 관계자들과 해경청장에게 보안 유지를 지시하고, 피격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이 씨가 실종 상태에서 수색 중인 것처럼 해경에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했다고 봤다. 또한 '월북 조작'을 위해 해경에 관련 보고서와 발표 자료를 작성·배부하도록 했다는 혐의도 적용했다. 김 전 청장에게는 이 같은 지시에 따라 월북 가능성에 관한 허위 자료를 배포한 혐의가 적용됐다.</p><p>2022년 6월 감사원이 은폐 의혹 관련 감사에 착수했고, 같은 해 말 검찰은 서 전 실장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했다. 이후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도 추가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03302_21eec89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나란히 무죄를 선고받은 후 법정을 나서며 악수를 나누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심 재판부는 서 전 실장과 김 전 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은 이들에 대한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항소해 2심이 진행됐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서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 김 전 청장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p><p>함께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노은채 전 국가정보원 비서실장은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이미 무죄가 확정된 상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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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83</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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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0949054026.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0: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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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ENA 작정했다…첫방부터 5회 연속 '시청률 1위' 지킨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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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NA가 작정하고 내놓은 야심작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첫 방송부터 3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한 이 드라마는 3주가 지나도록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인공은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094910_0a7d35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닥터 섬보이' 5회 장면 / ENA</figcaption></figure><div></div></div><h3>■ 첫 방송부터 역대 최고…ENA 새 역사 쓰다</h3><p>지난 1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ENA 역대 최고 출발 성적을 새로 썼다. 케이블·종편 드라마 첫 회 시청률이 2~3%대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출발점부터 남달랐다.</p><p>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국 기준 4.5%까지 오르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p><p>이후 2회에서는 5.0%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3회 시청률은 전국 5.1%로 또다시 자체 최고를 기록했고, 4회는 전국 5.2%, 분당 최고 시청률 6.3%까지 치솟으며 2주 연속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유지했다.</p><p>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는 이재욱과 신예은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랐다.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수성에도 성공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095000_fa11d1d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5회 방송 속 한 장면 / ENA</figcaption></figure><div></div></div><h3>■ '닥터 섬보이' 어떤 드라마?…OTT 화제성도 들썩</h3><p>'닥터 섬보이'는 이재욱, 신예은, 홍민기, 이수경, 김윤우 등 출연진 대부분이 ENA 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p><p>'닥터 섬보이'의 원작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웹툰 '존버닥터'(작가 김태풍)다. 당초 원작 제목인 '존버닥터'를 드라마 타이틀로 검토했으나, 비속어가 포함된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닥터 섬보이'로 최종 결정됐다.</p><p>연출은 이명우 감독, 극본은 김지수 작가가 맡았으며, 제작사는 더스튜디오엠, 기획은 KT스튜디오지니가 담당했다.</p><p>장르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무대는 뭍에서 동떨어진 외딴 섬 '편동도'. 아무도 가고 싶지 않은 그 섬에 떠밀리듯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와, 비밀을 품고 그곳으로 돌아온 간호사의 이야기가 따뜻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총 12부작이다.</p><p>    <p>드라마는 방영 초반 디즈니+ 국내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보영 주연의 흥행작 '골드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p><p>'닥터 섬보이'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TV 본방과 OTT 양쪽에서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케이블 드라마 이상의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095430_c94127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주연 배우 신예은과 이재욱 / ENA</figcaption></figure><div></div></div><h3>■ 이재욱·신예은 로맨스 호흡…신선한캐스팅 라인업</h3><p>'닥터 섬보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주연 배우는 이재욱과 신예은이다.</p><p>이재욱이 연기하는 '도지의'는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실력파 성형외과 전문의이지만, 과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바다 트라우마'를 앓고 있다. 결국 공중보건의로 편동도에 발령받아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환경에 내몰리게 된다.</p><p>신예은이 맡은 '육하리'는 비밀스러운 사연을 안고 편동도로 돌아온 간호사다. 밝고 당돌한 겉모습 뒤에 상처를 감춘 인물로, 도지의와 상처를 나누고 서로를 성장시키는 관계를 이어간다.</p><p>조연진도 탄탄하다. 홍민기는 대대손손 의사 집안 출신의 완벽한 공중보건의 '현치연'을, 이수경은 섬을 동경하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편동도 토박이 간호사 '엄정선'을 맡았다. 김윤우는 밝은 성격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한의사 '용주천'을 연기한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이 편동도의 든든한 버팀목 '오미자' 역으로 출연해 작품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095455_01f3d5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이재욱과 신예은 / ENA</figcaption></figure><div></div></div><h3>■ 이재욱의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주연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h3><p>이 드라마가 특별히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이재욱은 KBS 2TV '마지막 썸머' 이후 6개월 만에 복귀하는 것이며, 이번 작품이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작품이다.</p><p>이재욱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관련 인터뷰에서 "입대는 더 연기할 수 없다. 마지노선"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 '군백기'(군대+공백기)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스크린 속 이재욱을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사실이 화제로 번졌고, 이는 자연스럽게 작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어졌다.</p><p>이재욱은 작품에 대해 "'닥터 섬보이'는 모두의 성장 드라마"라며 "인물의 변화와 관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p>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이재욱은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선배 배우들이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셔서 현장이 굉장히 안정적이었다"며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며 감탄한 순간도 많았고, 웃다가 배 아플 정도로 유쾌했던 시간들도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p>신예은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그만큼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며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에피소드, 공중보건의사라는 신선한 소재, 결국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편동도 주민들의 매력이 차별점"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도지의와 육하리의 로맨스 키워드로 '섬세함과 대담함'을 꼽으며 "조심스럽고 섬세한 인물과 당돌하고 씩씩한 인물이 만나 서로를 품어주는 모습에 몽글몽글한 감정이 생겼다"고 밝혔다.</p><p>신예은은 이재욱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무섭다"라고 답했고, 현재 인상에 대해서는 "모델 같다"는 말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095513_6c8040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스틸컷 / ENA</figcaption></figure><div></div></div><h3>■ 5회에서 드디어 '첫 키스'…본격 로맨스 개막</h3><p>'닥터 섬보이' 5회에서는 시청자들이 기다려온 순간이 담겼다. 바다 사고 이후 깊은 트라우마와 죄책감에 시달리던 도지의가 눈을 떴을 때 곁을 지키고 있던 건 다름 아닌 육하리였다. 자신을 구한 것도 육하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지의는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꼈다.</p><p>육하리 역시 할머니 곁으로 도망치기 위해 편동도로 돌아왔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감추고 있던 상처를 드러냈다. 이에 도지의는 "너무 힘들면 누구나 도망쳐요. 나도 되게 자주 도망쳐요"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p><p>방송 말미, 도지의는 육하리를 피했던 이유가 "마음이 들킬까봐"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 진심에 육하리는 도지의의 입술을 깨물며 "물었어요. 그럼 이제 우리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는 돌발 고백으로 화답했다. 도지의가 입을 맞추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p><p>시청자들은 "어떡해~~", "이 장면 기다렸다", "이쁘다 이뻐",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재욱, 신예은 둘 다 참 예쁘고 연기도 잘 하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p><p>주연의 로맨스만큼이나 조연들의 서사도 탄탄하다. 환자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무너진 한의사 용주천은 엄정선의 서툴지만 따뜻한 응원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다. 두 사람 사이에도 미묘한 감정 변화가 감지되며 또 다른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p><p>편동도의 정신적 지주인 오미자(길해연 분)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는 변수다. 개성 넘치는 섬마을 주민들 한 명 한 명이 입체적으로 그려지면서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작품 본연의 온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붙잡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095617_3523ba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키스신 / ENA</figcaption></figure><div></div></div><h3>■ 전작 '허수아비'의 흥행 바통 이어받은 '닥터 섬보이'</h3><p>ENA는 전작인 '허수아비'가 1회 시청률 2.9%에서 마지막 회 8.1%까지 상승하는 흥행 궤적을 그린 바 있다. '닥터 섬보이'는 그보다 높은 출발점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전작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작에 이어 연이어 히트작을 배출하고 있는 ENA의 드라마 기획력에 업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p><p>'닥터 섬보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동시 시청이 가능하다. 6회는 오늘(16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I1QVAFzauG4?si=ET11dTYdSubmOVC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ENA DRAMA</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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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58</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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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9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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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Jun 2026 17: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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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쳤다…400억 쏟아부은 19금 대작 영화, 넷플릭스 공개 이틀 만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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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난 13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한 편이 단 이틀 만에 국내 넷플릭스 영화 부문 2위에 올랐다. 신작도 아니고, 한국 영화도 아니다. 2008년 1월 개봉한 18년 전 전쟁 사극이 2026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다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71042_b51703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명장' 속 한 장면 / 미디어소프트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이연걸·유덕화·금성무, 셋이 한 화면에</h3><p>이 영화의 정체는     2008년 1월 국내에 개봉한    진가신 감독의 '명장'(The Warlords / 投名狀)이다. 핵심은 캐스팅 라인업이다. 이연걸, 유덕화, 금성무까지 90년대 아시아 스크린을 장악했던 세 이름이 한 화면 안에서 정면으로 부딪힌다. 90년대 홍콩 영화로 청춘을 보낸 세대에게는 역대급으로 꼽히는 조합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71114_7378a8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명장'에 출연한 배우 유덕화, 이연걸, 금성무 / 미디어소프트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실화 바탕…1870년 청나라를 뒤흔든 실제 암살 사건</h3><p>이 영화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 장철 감독의 1973년작 '자마(刺馬)'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자마는 청대 말기에 실제로 벌어진 사건을 다뤘다. 1870년 8월, 도적 경력이 있던 장문상이 의형제였던 양강총독 마신이를 암살한 사건이 원형이다. 당시 서태후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켰지만, 반 년이 넘는 수사에도 암살 동기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이 미스터리한 역사적 팩트가 후대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다양한 이야기로 재창조됐고, 그 결과물 중 하나가 바로 '명장'이다.</p><p>배경이 된 태평천국의 난 자체도 인류 역사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내전이다. 1850년부터 1864년까지 14년간 이어진 이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최소 2천만 명에서 최대 7천만 명으로 추산된다. 19세기 최대의 군사분쟁이자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도 가장 유혈낭자한 내전 중 하나로 꼽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71253_726ad43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명장' 스틸컷 / 미디어소프트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원제 '투명장'…배신하면 죽인다는 피의 맹세</h3><p>원제 '투명장(投名狀)'이 담고 있는 의미도 섬뜩하다. '투명장'이란 어떤 조직에 가입할 때 자기 이름을 적어 충성을 맹세하는 글로, 극 중에서는 의형제의 연을 맺되 이를 배신한 자는 죽인다는 내용을 담은 맹세문이다. 삼국지의 도원결의를 연상케 하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딘가 스산함이 느껴진다. 세 남자는 의형제를 맺으면서 무고한 사람을 죽여 그 피로 맹세를 증명하는 의식을 치른다. 영화는 이 서늘한 첫 장면에서부터 "과연 이 의리가 끝까지 지켜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71307_810b2f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명장' 스틸 / 미디어소프트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제작비 400억, 15만 명 엑스트라, 280대 카메라…CG도 와이어도 없이</h3><p>제작비 400억 원이 투입된 이 영화의 제작 방식은 당시 화제가 됐다. 진가신 감독은 홍콩·중국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와이어 액션과 컴퓨터 그래픽을 과감하게 걷어냈다. "와이어로 하늘을 날고 수만 명의 군사를 CG로 만들어내는 건 가짜"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약 15만 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됐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 장면을 담기 위해 280대의 카메라가 배치됐다. 감독이 가장 중점을 둔 키워드는 리얼 액션, 리얼 의상, 리얼 색채, 인간 심리 네 가지였다. '첨밀밀', '퍼햅스 러브'로 멜로 장르의 거장으로 알려진 진가신이 생애 첫 액션영화에서 꺼내든 카드가 바로 이 철저한 리얼리티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71406_e57b96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 '명장' / 미디어소프트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명장 위해 태어난 배우" 이연걸, 남우주연상 영예</h3><p>이 영화는 이연걸에게 커리어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다. 황비홍 시리즈와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로 무술 영웅의 이미지를 굳혀온 그가 이 영화에서는 완전히 다른 얼굴을 꺼내들었다. 방청운은 영웅이 아니라 야망가다.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권력을 잡기 위해 수단과 명분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인물이다. 이 고뇌하는 장군을 처절한 감정 연기로 소화해 제27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진가신 감독은 "이연걸은 인간의 음과 양,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모두 지닌 방청운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며 "'명장'을 위해 태어난 배우"라고 극찬한 바 있다.</p><p>영화는 이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을 포함해 총 8개 부문을 석권하며 8관왕을 차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71456_379e3f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명장' 주연 배우 이연걸 / 미디어소프트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엇갈린 평론가 평점..."기존 무협 영화 틀 깼다"</h3><p>씨네21 전문가들의 평점은 갈렸다. 이동진은 6점, 황진미·김봉석은 각각 7점을 매겼다. 평점은 달랐지만 "기존 무협 영화의 틀을 깬 사실적이고 묵직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기대하는 시청자에게는 맞지 않는 영화라는 의견도 나왔다. 세 의형제가 피로 맺은 맹세가 권력과 욕망 앞에서 어떻게 무너지는지, 그 과정이 이 영화의 핵심이다.</p><p>영화 상영 시간은 127분, 청소년 관람불가(19금) 시청 등급이며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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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98</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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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202606151520305314.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15: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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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년 2개월 만에 노소영 대면하는 심경은?” 질문에 최태원 SK 회장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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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5일 서울고법에서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기일을 통해 약 2년 2개월 만에 법정에서 얼굴을 마주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52036_446d5a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 기일에 출석한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두 사람이 직접 대면한 것은 2024년 4월 항소심 마지막 변론기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열린 1차 조정기일에는 노 관장만 출석했지만, 이날은 양측 모두 법정에 나타났다.</p><p>노 관장이 오후 1시 39분쯤 먼저 법원에 도착했다. 취재진이 합의 가능성과 타협 가능한 수위를 잇달아 물었지만 아무런 답변 없이 법정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최 회장은 오후 1시 47분쯤 법원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 관장과 2년 2개월 만에 법정에서 대면하는데 심경이 어떤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조정이 잘 성립돼 빨리 끝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한 뒤 법정에 들어갔다. '1차 조정 이후 입장 차를 좁힌 부분이 있느냐'는 추가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420" height="747" src="https://www.youtube.com/embed/Z9Z2yR_MGfc" title="최태원&middot;노소영 2년 만의 대면&hellip;&amp;quot;심경은?&amp;quot; 묻자 반응이 #JTBC #Shorts"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ure><p>서울고법 가사1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이날 오후 2시 두 사람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차 조정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조정에서는 재산분할 규모와 기준, 분할 방식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52406_e2c260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태원 SK그룹 회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파기환송심의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볼 것인지 여부다. 재판부는 최근 양측에 보낸 문서에서 해당 주식이 공동재산에 해당한다는 취지를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 측은 해당 지분이 상속·증여로 취득한 고유 재산이므로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반면 노 관장 측은 혼인 기간 동안 가사와 육아를 도맡아 최 회장의 경영 활동을 뒷받침했으므로 재산 형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맞서고 있다.</p><p>주식 가액 산정 기준 시점도 변수로 떠올랐다. 항소심 변론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을 기준으로 삼느냐,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항소심 변론종결 당시 SK 주가는 16만 원대였지만 최근에는 60만 원 안팎까지 치솟은 상황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52504_b37b8f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1심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심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 원이 SK그룹 성장에 기여했다고 인정해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도를 35%로 보고 분할액을 1조 3808억 17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불법 자금은 재산 형성의 적법한 기여로 볼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이에 따라 이번 파기환송심에서는 노 관장의 기여도를 어느 수준으로 다시 산정할지가 최대 관건이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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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75</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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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202606151433488601.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14: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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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향년 32세…'故 종현 영정 도용 논란' 유명 가수, 헬기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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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글로벌 히트곡 'Life Goes On'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코미디언 올리버 트리(본명 올리버 트리 니켈)가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2세.</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43406_0d9f1f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국 가수 올리버 트리 / 유튜브 'Oliver Tree'</figcaption></figure><div></div></div><p>14일(현지 시각) CNN 브라질, AP통신, NBC,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남서부 헤크레이우 두스 반데이란치스 지역 상공에서 헬리콥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인근 전기차 대리점 주차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양 기체에 탑승 중이던 6명 전원이 현장에서 숨졌다.</p><p>추락 충격으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차 약 20대가 연달아 불길에 휩싸였으나 화재는 금방 진화됐다. 브라질 당국은 항공 당국에 사전 제출된 탑승자 명단을 토대로 올리버 트리의 탑승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사고 충격으로 시신 훼손이 심해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충돌 원인에 대한 조사 역시 계속되고 있다.</p><p>올리버 트리가 탄 헬기에는 그를 포함해 승객 루카스 비그날레, 아르헨티나 유튜버 '가스피'로 알려진 가스파르 프림 디아스(구독자 280만 명), 루카스 브리투 샤베스, 조종사 샤를 마르시약 등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충돌한 다른 헬기에는 조종사 알렉산드르 소자 1명이 타고 있었다.</p><p>올리버 트리는 사고 당시 '더 월드스 퍼스트 월드 투어(The World's First World Tour)'를 소화하는 중이었다. 30개국·7개 대륙을 순회하는 대형 투어로, 그는 지난 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에 이어 6월 6일 상파울루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고 전날인 13일에는 자신의 SNS에 브라질 동네에서 축구를 즐기는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7월 1일 포르투갈 리스본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비극적 사고로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m12iOEjSxuw?si=XSsS5tFcksWQOC6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연합뉴스 Yonhapnews</figcaption></figure><p>1993년 6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크루즈에서 태어난 올리버 트리는 17세 때 스크릴렉스, 제즈 데드 등과 협업하며 음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2013년 독립 앨범 'Splitting Branches'를 발표한 뒤 음악 기술을 심화 학습하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짧은 동영상 플랫폼 바인을 통해 재차 주목받기 시작했다. 독특한 바가지머리와 과장된 크기의 의상, 기이한 행동을 앞세운 인터넷 캐릭터 '터보'로 팬층을 넓혔고, 2017년 'When I'm Down'이 흥행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이후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2018년 EP 'Alien Boy'를 발표했으며, 본인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All That×Alien Boy'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p><p>2020년 첫 정규 앨범 'Ugly Is Beautiful'로 본격적인 전성기를 열었다. 수록곡 'Life Goes On'은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대표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고, 독일 DJ 로빈 슐츠와 함께한 'Miss You'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Cowboy Tears(2022)', 'Alone in a Crowd(2023)'를 차례로 발표했으며, 사고 불과 두 달 전인 올해 4월에는 네 번째 정규 앨범 'Love You Madly, Hate You Badly'를 선보이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는 1100만 명을 넘어섰고, 틱톡과 유튜브 쇼츠를 통해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692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22만 명에 달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43606_df3130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헬기 충돌 사고로 사망한 가수 올리버 트리 / 유튜브 'Oliver Tree'</figcaption></figure><div></div></div><p>올리버 트리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동료 아티스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배우 겸 코미디언 휘트니 커밍스는 자신의 계정에 "그는 순수한 사랑 그 자체였고, 예술가와 인간이 지향해야 할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었다. 우리는 거인을 잃었다"고 추모했다. 래퍼 보노스도 "그의 창의성과 빛나는 재능에 감사한다. 마음이 무너진다"고 전했다. 함께 사망한 아르헨티나 유튜버 가스피가 소속된 스트리밍 채널 블렌더 역시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 당신이 보여준 마법 같은 능력과 예술, 뛰어난 센스에 감사한다. 우리 모두 영원히 당신을 그리워할 것"이라며 애도했다.</p><p>올리버 트리는 생전 고(故) 샤이니 종현의 영정 사진 도용 논란으로 국내 팬들에게 공분을 산 전력이 있다. 그는 2019년 투어 홍보 과정에서 2017년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의 영정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SNS에 무단 게재해 국내외 K팝 팬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p><p>당초 팬들의 항의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아 논란이 확산됐고, 이후 2021년에야 "해당 사진의 출처를 알지 못했다. 누군가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 어리석은 실수였다"며 뒤늦은 사과문을 올렸다.</p><p>올리버 트리는 사망 약 두 달 전인 지난 4월 미국 방송 '잭 상 쇼(Zach Sang Show)'에 출연해 자신의 재산 기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역사적으로 예술가들은 생전보다 사후에 더 많은 돈을 버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하며, 생전과 사후에 벌어들이는 모든 수익을 '닥터 올리버 트리의 천재 아기 예술 지원 재단(Dr. Oliver Tree's Art Grants for Baby Geniuses)'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금의 배분은 그와 함께 작업한 동료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결정하도록 설계했으며, 이미 법적·행정적 준비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8F2s8ivKXNY?si=zOh1fQWb7Ej6AVo5"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Oliver Tree</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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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5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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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3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202606151233122515.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12: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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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인천 송도서 다리만 발견된 '훼손 시신' 미스터리…'마트 괴담' 온라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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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천의 한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사람의 다리 일부가 발견된 지 엿새가 지났지만 신원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수사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괴담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3337_8a181a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람 다리 일부가 발견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센터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0일 오후 2시 28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 작업을 하던 직원이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붕대에 감긴 사람의 왼쪽 다리 일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센터 측은 "평소 마네킹이 가끔 들어와서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핏자국이 있어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이미 일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p><p>경찰 과학수사팀이 측정한 결과 해당 신체 부위는 발 크기 210㎜, 무릎 아래 절단면부터 발뒤꿈치까지 41㎝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피해자가 여성이나 어린 학생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다만 신체 절단 이후 건조·수축 과정에서 크기 변화가 생길 수 있어 다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p><p>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 11일 부검 후 "연령대와 성별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내놨고 현재 정밀 감정을 진행 중이다.</p><p>수사본부는 인천 연수경찰서와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등 64명 규모로 꾸려졌다. 수사팀은 시신 발견 당일 센터로 재활용품을 운반한 차량 34대의 이동 경로를 집중 추적하고 있다. 당일 반입된 재활용품은 총 35톤으로, 20차례는 연수구, 14차례는 중구(영종도 포함) 일대에서 수거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다리 외 다른 신체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다.</p><p>경찰은 신원 파악을 위해 수거 지역 일대 탐문 수사를 벌이는 한편, 최근 실종자 신고 내역과 장기 결석 학생 현황도 살피고 있다. 피해자가 여성 또는 어린 학생일 가능성을 고려해 인천 전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미인정 결석자와 장기 결석자 현황을 조사 중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유의미한 단서는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p><p>수사가 길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근거 없는 추측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13일 한 누리꾼은 SNS에 "기사 댓글에 누군가 적어둔 걸 봤다"며 "아이의 이름은 ○○이고 대형마트 점포에 근무하는 여자가 아이의 다리를 잘랐다는 내용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땐 무심코 넘겼는데 나중에 기사를 아무리 찾으려 해도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포기…"라고 덧붙였다.</p><p>다른 누리꾼이 캡처해 공유한 해당 댓글에는 '○○라는 이름의 여자같이 예쁜 남자아이라고 함'이라며 '빌라에서 살해돼 복싱용 가방에 넣어져 운반, 마트 ○○점에서 일하는 여성이 다리를 잘랐다고 함'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해당 내용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p><p>의료폐기물 혼입설도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발견된 다리가 절단된 상태였고 붕대로 감싸져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병원 의료폐기물이 일반 재활용품에 잘못 섞여 들어갔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인체 조직을 포함한 의료폐기물은 전용 용기에 담아 일반 폐기물과 별도로 수집·운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p><p>경찰 관계자는 15일 연합뉴스에 "사건 관련 추측들이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것은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할지에 대해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p><p>수사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이날 예정됐던 중국 출장을 전격 연기하고 수사 지휘에 나섰다. 한 청장은 당초 이날 출국해 4박 5일 일정으로 산둥성 공안청을 방문, 치안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인천경찰청과 산둥성 공안청은 1995년부터 30년 넘게 상호 방문 교류를 이어온 사이로, 올해는 인천 측이 중국을 방문하는 차례였다.</p><p>한 청장은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사건을 수사 중인 상황에서 해외 출장을 떠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중국 측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p><p>경찰은 국과수의 정밀 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피해자 범위를 좁혀 신원 파악에 집중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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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3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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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202606150908569472.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09: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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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JTBC 일냈다…첫방 3.7%→6회 만에 10.7% 찍고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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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JTBC 토일드라마가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뒤집어 놨다. 첫 방송 시청률 3%대로 출발했던 작품이 불과 6회 만에 수도권 기준 10%를 돌파, 같은 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2049 시청률 1위까지 석권하며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90901_112b8c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 JTBC</figcaption></figure><div></div></div><p>주인공은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 극본 현지민 / 연출 고혜진 / 제작 SLL·코퍼스코리아 / 원작 산경)이다.</p><p>지난 14일 방송된 '신입사원 강회장'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10.2%, 전국 9.5%를 기록했다.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 역시 수도권 2.7%, 전국 2.9%로 일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정상을 차지했다.</p><h3>'재벌집 막내아들' 같은 세계관…빙의 설정의 신선한 재해석</h3><p>'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p><p>원작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산경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 및 웹툰으로, '신입사원 강회장'은 '재벌집 막내아들'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여기에 크리에이터로는 '펜트하우스',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가 3년 만에 합류하며 방영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p><p>극 중 이준영이 맡은 '황준현'은 K리그2 MVP 출신의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던 축구 유망주로, 최성그룹 일가의 뺑소니 사고로 선수 생명을 잃게 되는 비운의 인물이자 강용호 회장과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72세 회장의 영혼이 깃들게 되는 기구한 운명의 주인공이다.</p><p>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신입사원 강회장'은     JTBC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영되며, OTT 채널 티빙(TVING)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90943_4b83c8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 스틸컷 / JTBC</figcaption></figure><div></div></div><h3>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손현주·이준영·전혜진·진구 총출동</h3><p>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요소는 탄탄한 캐스팅이다. 손현주가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72세) 역을, 이준영이 그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27세) 역을 맡았다. 이주명은 강용호의 숨겨진 막내딸이자 최성그룹 신입사원 강방글 역을, 전혜진은 최성화학 사장 강재경 역을, 진구는 최성물산 사장 강재성 역을 연기한다.</p><p>여기에 윤유선이 최성가 안주인 조선희 역으로, 이성욱이 감사팀 에이스 출신 부장 박봉기 역으로 출연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준다. 김종태는 최성그룹 전략기획실 전무 이상재 역을, 권해성은 강재경의 남편 민석도 역을 맡았다. 이서안은 나병모 회장의 딸이자 강재성의 아내 나은세 역으로 등장하며, 정재성이 최성을 노리는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 역으로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91049_3ce460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 JTBC</figcaption></figure><div></div></div><h3>첫방 3.7%→6회 10.7%…매회 경신되는 자체 최고 기록</h3><p>'신입사원 강회장'의 시청률 곡선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 3.7%를 기록한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흐름을 이어오다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8.2%, 분당 최고 8.8%를 달성했다. 이후 6회 방송에서는 전국 9.5%, 수도권 10.2%, 순간 최고 10.7%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치를 찍었다.</p><p>화제성 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첫 방송 전부터 3주 연속 톱10에 진입했고, 1·2회 방송 이후엔 4위를, 3·4회 방송 이후에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91110_307b3b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첫 방송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인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 JTBC</figcaption></figure><div></div></div><h3>엔딩 맛집의 위력…매회 과몰입 유발하는 통쾌한 전개</h3><p>흥행 비결로는 단연 매회 터지는 통쾌한 전개가 꼽힌다. 예측 불가한 전개와 통쾌한 반전,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마지막 장면이 매회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다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p><p>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신입사원 황준현은 직장인들이 답답한 상황에서 한 번쯤 꿈꿔봤던 반격과 상사에게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을 거침없이 실행에 옮기며 묵은 체증을 내려주는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p><p>강용호의 영혼이 들어 있어 회장 시절의 말버릇을 좀처럼 버리지 못한 황준현이 부장 박봉기에게 반말을 하고 동기인 강방글에게도 거리낌 없이 농담을 내뱉는 등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91223_159636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에 출연하는 배우 진구, 이주명, 전혜진, 이준영 / JTBC</figcaption></figure><div></div></div><h3>이준영, 입대 전 인생캐릭터 만났다…"손현주를 완벽하게 삼켰다"</h3><p>작품의 흥행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단연 이준영의 열연이다. 이준영은 젊은 축구선수 황준현의 몸으로 살아가는 70대 기업가 강회장을 연기하며 사실상 1인 2역을 수행하는데, 기대 이상의 놀라운 몰입도로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있다. 단순히 노인을 흉내 내는 수준으로는 절대 설득력을 얻을 수 없는 역할이고, 더군다나 손현주가 구축해 놓은 강회장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이어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님에도 이준영은 상당한 완성도로 이 어려운 과제를 해내고 있다.</p><p>눈빛과 말투, 목소리 톤의 차이만으로 27세 청년과 72세 회장의 간극을 표현하며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아내 조선희를 향해 "왜 이렇게 말랐어, 마음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젊은 얼굴과 대비되는 눈빛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p><p>"이준영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라는 시청자 반응이 줄을 잇는 가운데, "손현주를 완벽하게 삼켰다"는 극찬까지 쏟아지고 있다. 이준영은 상대 배우의 결을 놀랍게 흡수하며 손현주가 만들어 놓은 강회장의 말투와 호흡, 인물의 무게감을 자신의 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평가다.</p><p>특히 이준영은 오는 7월 21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군 복무 전 남긴 이 작품이 그의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91136_b742d5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 주연 배우 이준영 / JTBC</figcaption></figure><div></div></div><h3>6회 전개는?…율리비아 리튬 채굴 사업 성공·승계 전쟁 급반전</h3><p>6회에서는 해외 무대로 넘어간 '자재 2팀 3인방'의 작전이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 황준현, 강방글, 박봉기는 태하그룹 나병모 회장이 공들이던 율리비아 리튬 채굴 사업 계약을 가로채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펼쳤다. 관광객으로 위장해 현장을 샅샅이 조사한 이들은 태하그룹이 리튬 함유량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 율리비아 총리에게 직접 전달하며 태하그룹의 계약을 무산시켰다. 이후 강방글은 채광 업체까지 율리비아에 넘기는 파격적인 조건을 추가해 계약 체결에 최종 성공하며 차기 리더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p><p>한편 최성그룹 내부에서는 승계 구도가 예측 불허의 양상으로 흘렀다. 강재경과 나은세의 비밀 동맹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가 싶더니, 강재경의 남편 민석도의 양심선언으로 강재경이 강용호 회장을 해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판세가 뒤집혔다. 결국 이사회에서는 전략기획팀이 새로 꾸려지고, 강방글이 팀장으로 공식 임명되면서 황준현·박봉기와 함께 새로운 승계 후보로 전면에 등장했다.</p><p>'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빙을 통해 동시 공개 중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VvEv0u0S8s?si=9cDbHNGm2v0uzDv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DRAMA Voyage</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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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74</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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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202606121716425365.jpg</image>
            <pubDate>Sun, 14 Jun 2026 06: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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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넷플릭스 야심작 출격…톱배우 3년 만의 복귀에 반응 터진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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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는 7월 17일, 올해 넷플릭스가 가장 공들인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넷플릭스는 지난 12일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 공개일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선보였다.</p><p>오는 7월 17일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드라마는 다시 한번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화려한 캐스팅만이 아니다. 넷플릭스가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한국 콘텐츠의 차기 글로벌 흥행작으로 일찌감치 점찍힌 데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국내 최정상급 배우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이미 기대치가 치솟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70918_a52006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동궁'이 뭐길래…사극에 오컬트를 더한 장르의 신세계</h3><p>'동궁'은 영혼의 세계를 넘나드는 구천과 귀신의 소리를 듣는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아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오컬트 사극이다. 단순한 궁중 로맨스나 역사물과는 결이 전혀 다르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공간에 귀신과 저주, 이계(異界)를 넘나드는 초자연적 설정을 결합했다. 한국적 정서에 깊이 뿌리내린 무속과 귀신 세계관을 궁궐이라는 폐쇄적 공간 속에 밀어 넣은 구성은 장르적으로도 신선하다는 평가다.</p><p>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밧줄에 몸이 묶인 채 칠흑 같은 연못에 발을 들인 구천(남주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숭아 나뭇가지 다발을 등에 멘 그의 곁으로 음산하고 불길한 붉은 기운이 다가오며 구천이 겪게 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포스터에 담긴 "현실의 경계를 넘어 귀의 세계로"라는 카피 한 줄만으로도 이 드라마가 어떤 분위기를 지향하는지 짐작하게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71027_057eb6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동궁' 공식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남주혁·노윤서·조승우, 세 배우가 만들 시너지</h3><p>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세 배우의 면면만 봐도 넷플릭스가 이 드라마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p><p>남주혁은 귀신을 칼로 베어 죽이는 능력을 지닌 구천 역을 맡았다. '비질란테',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타트업', '보건교사 안은영', '눈이 부시게'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남주혁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동궁'을 선택했다. 기존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귀의 세계를 칼 한 자루로 종횡무진 누비는 강렬한 액션 캐릭터로 전환을 예고한 것이다. 남주혁은 앞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 "다양한 액션 속에서 화려한 그림이 나타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71133_138bb48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궁' 주연 배우 남주혁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노윤서는 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궁녀 생강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스크걸'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해 온 노윤서가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주연 크레딧을 달게 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p><p>그리고 무엇보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건 단연 조승우다. 조승우는 2023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것도 지상파나 케이블이 아닌 넷플릭스 오리지널로의 첫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성이 크다. 극 중 조승우는 동궁에 깃든 저주를 풀기 위해 구천과 생강을 궁으로 불러들이는 왕 역할을 맡았다. 복잡한 내면과 비밀을 품은 인물로 알려져 있어, 조승우 특유의 밀도 높은 심리 연기가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를 모은다.</p><p>남주혁, 노윤서, 조승우 세 배우가 만들어낼 새로운 케미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71234_aa6710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궁' 주연 배우 조승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믿고 보는 제작진…한국형 오컬트의 계보를 잇다</h3><p>캐스팅 못지않게 제작진 라인업도 탄탄하다는 평가가 많다. '불가살', '손 the guest' 등을 통해 한국형 오컬트의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온 권소라·서재원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최정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p>권소라·서재원 작가 콤비는 이미 국내 오컬트 장르의 대표 주자로 손꼽힌다. '손 the guest'(2017)에서 빙의와 퇴마라는 소재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풀어냈고, '불가살'(2021~2022)에서는 저주받은 존재와 윤회를 결합한 독창적 세계관으로 호평받았다. 두 작가가 이번엔 조선 시대 궁궐이라는 배경 위에 귀신 세계라는 판타지 요소를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기존 작품보다 한층 넓은 스케일이 예상된다.</p><p>최정규 감독이 연출하고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집필한 '동궁'은 한국적인 색채를 바탕으로 판타지와 미스터리 장르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71412_e3269b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궁' 스틸컷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넷플릭스 글로벌 라인업, 한국 드라마 유일 입성</h3><p>'동궁'이 방영 전부터 이토록 주목받는 또 하나의 결정적 이유는 넷플릭스가 일찌감치 글로벌 흥행을 예고해둔 야심작이기 때문이다.</p><p>올해 초 넷플릭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2026 넷플릭스 글로벌 라인업' 영상에는 '브리저튼', '아바타: 아앙의 전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원피스', '에놀라 홈즈' 등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메가 히트작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이 쟁쟁한 라인업 속에서 '동궁'은 아시아 작품 중 유일하게 넷플릭스 글로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남주혁이 오프닝 영상에 등장하는 등 넷플릭스 측이 상당한 공을 들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p><p>지난해 같은 자리에 이름을 올렸던 작품이 다름 아닌 '오징어 게임' 시즌3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넷플릭스가 '동궁'에 기대하는 것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짐작할 수 있다. 이미 글로벌 팬덤이 형성된 K-드라마 브랜드 가치를 이 작품으로 한 번 더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읽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71615_9a7c8e3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궁'에 출연하는 배우 노윤서, 조승우, 남주혁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돈 냄새 난다" "동궁이 제일 기대됨"…뜨거운 시청자 반응</h3><p>포스터 공개와 공개일 확정 소식에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다른 해외 작품들은 다 속편인데, 동궁만 오리지널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남주혁 비주얼도 장난 아니고 동궁 기대합니다", "와 영상에서 돈 냄새 나", "동궁 드디어 오는구나...", "동궁이 제일 기대됨!!!", "동궁 남주혁이랑 조승우 조합이라니!!!" 등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표현하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p><p>특히 배우 조승우의 3년 만의 복귀 소식에 오랜 팬들의 반응이 유독 뜨겁다. 연기파 배우로서 선택하는 작품마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 만큼, 이번엔 어떤 왕의 얼굴로 나타날지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p><h3>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동궁'으로 글로벌 공략</h3><p>넷플릭스는 지난 5일 공개한 '참교육'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동궁'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p><p>지금 한국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와 직접 연결되는 가장 강력한 콘텐츠 채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동궁'은 그 흐름 위에서 올여름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동궁'은 오는 7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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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4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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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202606092117541731.jpg</image>
            <pubDate>Sat, 13 Jun 2026 06: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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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머리·학벌·집안 다 아니다…연봉 100억 이지영이 꼽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단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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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강사 중 한 명. 누적 수강생 400만 명 이상. 2014년 이후 연봉 100억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는 이지영(43) 강사가 성공의 비결로 꼽은 건 놀랍도록 단순했다. 타고난 머리도, 좋은 학벌도, 넉넉한 집안 배경도 아니었다. 그가 평생 강조해 온 단 한 가지. 지금부터 찬찬히 들여다보자.</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11802_1c3a113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스타강사 이지영 / 이지영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h3>"넌 할 수 없어"…그 말이 오히려 연료가 됐다</h3><p>    </p><p>이지영 강사의 출발점은 화려하지 않았다. 학창시절 IMF 여파로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고, 장학금을 받지 못하면 학교를 다닐 수 없을 정도의 형편이었다. 남들이 다 다니는 과외 한 번 받지 못한 채 서울대 입시를 준비했다.</p><p>    </p><p>고3 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네가 서울대를 간다고? 과외도 없이? 갈 돈은 있고?"라는 말이었다고 한다. 조롱과 의심이 쏟아졌지만 그는 이 말들을 그냥 받아들이지 않고 다르게 반응했다.</p><p>    </p><p>"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최고의 희열이 '넌 할 수 없어'라고 손가락질 했던 사람들에게 성공으로 보란 듯이 보여준 것이다."</p><p>    </p><p>결국 그가 선택한 건 포기가 아니라 독기였다. 환경을 탓하는 대신 그 환경을 연료로 삼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인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12342_9a7d58b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누적 수강생 400만 명을 기록한 한국 대표 일타 강사 이지영 / 이지영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h3>사법고시 3번 실패 후 강사로 시작한 여자</h3><p>    </p><p>초창기에는 일부 남자 강사들로부터 입에 담기도 힘든 성희롱 발언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시련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다'며 늘 치열하게 노력했고 지금의 스타 강사로 성장했다.</p><p>    </p><p>강사로서의 첫 이력은 초등학생 논술 강의였다. 당시 학습태도가 불량한 여학생이 있었는데, 그 학생과 친해지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더니 어느 순간 맨 앞자리에서 수업을 듣는 모범적인 아이로 바뀌어 있었다. 학생 어머니가 찾아와 "딸이 우울증으로 한참 고생했는데, 강사님 수업 듣고 180도 달라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 순간이 방향을 바꿨다.</p><p>    </p><p>서울대학교에서 윤리교육학을 전공한 이지영은 2013년 윤리 교과목이 수능 사회탐구 영역에 처음 포함되자, 관련 커리큘럼이 전무한 신생 과목을 누구보다 먼저 파고들었다. 이후 서울대 논술 준비 최상위반을 맡아 만든 문제지가 실제 서울대 논술 문제와 상당 부분 적중하면서 2014년부터 압도적인 1타 강사 자리에 올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12529_69db06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특강 강사로 고려대학교를 찾은 이지영 강사 / 이지영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h3>"내 삶도 컨트롤 못하면서" 이지영의 팩폭</h3><p>    </p><p>이지영 강사가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이 있다.</p><p>    </p><p>"내 삶도 컨트롤 못하면서 어떻게 세상이 내 편이 됩니까? 잠자는 시간, 먹는 양, 공부 계획, 이런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의 것도 컨트롤 못하면서 어떻게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나요?"</p><p>    </p><p>머리가 안 좋아서, 학벌이 안되어서, 돈이 없어서라고 말하기 전에 지금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부터 바꾸라는 뜻이다. 환경을 탓하는 사람과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의 차이. 그것이 그가 말하는 성공의 갈림길이다.</p><p>    </p><h3>"비관적인 사람은 절대 성공 못 한다"</h3><p>    </p><p>"다소 어린 나이에는 시니컬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지닌 태도가 대단해 보일 수 있으나, 결코 성공으로 이끌어주지 않는다. 이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낙관주의자이다. 생각보다 근거 없이 긍정적이고 말도 안 되게 낙천적인 희망이 넘치는 사람들이 사회를 많이 바꿔 나간다."</p><p>    </p><p>차갑고 냉소적인 시선이 어른스러워 보이는 시대다. 하지만 이지영은 그 반대가 진실이라고 말한다. 근거 없이 긍정적인 사람이 결국 움직이고, 움직이는 사람이 결국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12645_f3abfc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지영 강사 일상 사진 / 이지영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h3>성공으로 가기 위한 단 1가지는?</h3><p>    </p><p>"모래를 먼저 넣거나 조약돌을 넣으면 큰 돌을 넣을 공간이 안 나온다. 내가 성취해야 되는 것을 제일 최우선으로 두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키워드다."</p><p>    </p><p>인생이라는 어항에 무엇을 먼저 넣느냐의 문제. 급한 것들, 사소한 것들을 먼저 채우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넣을 자리가 없어진다. 지금 당신의 하루에서 가장 먼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라는 말이다.</p><p>    </p><p>흙수저 출신으로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을 견디며, 사법고시 3번 연속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 그가 결국 도달한 답은 하나였다. "돈을 많이 벌어서, 이름을 떨쳐서 빛나는 것이 아니라 외로움과 두려움, 막막함을 오롯이 이겨낸 그 용기가 빛나는 것이다."</p><p>    </p><p>좋은 환경도, 학벌도 답이 아니었다. 이지영이 평생 강조한 성공을 위한 단 한 가지는 결국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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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81</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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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202606091026598309.jpg</image>
            <pubDate>Sat, 13 Jun 2026 06: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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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쳤다…예고편 뜨자마자 반응 터진 넷플릭스 19금 한일 합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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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넷플릭스가 오는 7월 2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둔 한일 합작 SF 스릴러 시리즈의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9일 공개 직후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게임 크리에이터 코지마 히데오가 직접 언급할 만큼 이미 글로벌 팬덤의 레이더에 잡힌 이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가스인간'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02706_e1d101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일 합작 드라마 '가스인간' 예고편 캡처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1960년 레전드 영화, 2026년 리부트 시리즈로 부활</h3><p>'가스인간'은 1960년 공개된 도호의 전설적 특촬 영화 '가스인간 제1호'(감독: 혼다 이시로 / 각본: 기무라 다케시)를 원작으로, 한일 최정예 크리에이터들의 손으로 현대적 시각에서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한 오리지널 리부트 시리즈다. 전 8화 구성으로 제작됐으며, 원작의 제목과 설정만 빌려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했다.</p><p>시놉시스부터 충격적이다. TV 생방송 도중 인간이 부풀어 폭사하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가스화된 인간, '가스인간'이었다. 추가적인 연쇄 살인이 예고되는 가운데 가스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범인의 정체는 아무도 파악하지 못한 채 불가사의한 사건이 반복되고, 일본 전역이 공포와 호기심의 열기에 휩싸인다.</p><p>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스스로 연쇄 살인의 범인임을 선언하는 가스인간의 섬뜩한 모습이 담겼다. 살인의 이유와 방식, 다음 표적까지 당당히 예고한 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존재. 경찰, 언론, 스트리밍 크리에이터, 범죄 조직, 권력층까지 뒤얽힌 거대한 음모 속에서 사건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며, 모든 것이 밝혀지는 순간 세상을 뒤흔들 충격이 기다린다는 예고가 압도적 영상미로 펼쳐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03122_369352a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가스인간' 주연 배우 우타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한일 최정예 크리에이터의 전례 없는 조합</h3><p>이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제작 구조 자체에 있다. 기획·제작을 주도한 도호, 공동 기획·제작의 와우포인트(WOWPOINT), 그리고 넷플릭스. 한일 양국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세 주체가 결집해 전례 없는 규모의 프로젝트가 실현됐다.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와 도호의 첫 번째 협업이기도 하다.</p><p>연출과 각본을 맡은 제작진도 화려하다. '부산행'과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기생수: 더 그레이' 등을 선보여온 연상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을 맡고, 드라마 '간니발'과 영화 '벼랑 끝의 남매', '실종' 등을 연출한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각본에는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도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류용재 작가가 공동으로 참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03151_43c443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스인간' 속 한 장면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프로젝트의 출발점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연상호 감독은 도호 프로듀서들과의 논의에서 도호의 '변신 인간 시리즈' 중 '가스인간 제1호'를 선택했다. 연 감독은 원작의 "뛰어난 SF적 표현"과 감정적 핵심에 주목했으며, "SF 스릴러지만 근본적으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다루고 캐릭터의 인간성을 묘사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후 각본 개발에만 3년이 걸렸다는 사실이 이 작품의 밀도를 짐작하게 한다.</p><p>연출을 맡은 가타야마 신조 감독 역시 원작을 다시 보고 나서 참여 의사를 굳혔다. "가스인간이라는 터무니없는 존재를 담고 있음에도 인간 드라마와 로맨틱한 요소가 혼합된 방식이 흥미로웠다"고 밝힌 바 있다.</p><h3>오구리 슌·아오이 유우, 25년 만의 실사 재회</h3><p>캐스팅 라인업도 화려하다.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가 각각 형사 '오카모토 켄지'와 기자 '코노 쿄코' 역을 맡아 25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났다. 두 사람의 마지막 공동 출연 실사 작품은 2001년 TV 드라마 '청과 백으로 수색'이었다. 무려 25년의 세월이 지나 두 배우가 다시 한 화면에 등장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p><p>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포인트는 타이틀 롤의 캐스팅이다. 주인공 가스인간 역에는 이 작품이 첫 배우 데뷔작인 신인 배우 우타(UTA)가 낙점됐다. "선입견 없는 백지 상태의 배우"를 찾겠다는 제작진의 기준 아래 최종 발탁된 그는, 정체불명의 섬뜩함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를 공포와 흥분의 소용돌이 속으로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스트리밍 크리에이터 남매 역에는 히로세 스즈와 하야시 켄토가, 야쿠자 출신 상장기업 사장 역에는 타케노우치 유타카가 합류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앙상블을 완성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03226_4dd4c0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스인간'에 출연하는 배우 오구리 슌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연상호 감독은 아오이 유우를 직접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오이의 '하나와 앨리스'(2004)와 '스파이의 아내'(2020) 속 연기를 높이 평가했으며, 오구리 슌은 국제적 인지도와 연기 폭을 고려해 캐스팅됐다.</p><p>탄탄한 캐스팅에도 촬영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2024년 12월 아오이 유우가 고열로 쓰러지면서 촬영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아오이 유우는 퇴원 후 현장에 복귀해 2025년 4월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혹독한 제작 과정을 이겨낸 배우진의 헌신이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셈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03248_f82d2c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스인간'에 출연하는 아오이 유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아카데미 수상 VFX팀 투입…일본 드라마 사상 첫 도쿄역 전면 통제 촬영</h3><p>작품의 물리적 스케일도 압도적이다. 주 촬영은 2024년 9월 도쿄 도호 스튜디오 9번 스테이지에서 시작됐고,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는 시즈오카현 등 각지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이어졌다. 약 8개월간 120여 개 로케이션에서 진행된 촬영은 사전 헌팅만 1,000곳 이상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진다.</p><p>영상 기술력도 전면에 내세웠다. 제작진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판타지가 아닌 리얼리티" 구현이었다. '고질라 마이너스 원'으로 일본 영화 사상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VFX팀 시로구미(白組)의 세계 최고 수준 기술과, 대규모 카 액션으로 상징되는 압도적 스케일이 결합됐다.</p><p>특히 예고편에서도 포착된 자동차 공중 회전 장면은 영화 '다크 나이트'의 액션 시퀀스에서 영감을 받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을 위해 일본 영상 작품 사상 최초로 도쿄역 일대가 전면 통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03444_638c4b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하는 드라마 '가스인간'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VFX 완성도 소름"…SNS 반응 폭발</h3><p>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즉각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우타(UTA)의 가스인간 연기가 소름 돋는다", "VFX 완성도가 기대 이상이다", "압도적 스케일에 입이 벌어진다" 등의 반응이 국내외에서 동시에 터져 나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세계적인 게임 크리에이터 코지마 히데오가 직접 언급하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바 있다.</p><p>일본 현지에서는 "넷플릭스가 총력전을 펼치는 대형 프로젝트"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단순히 일본 배우들이 출연하는 한국 크리에이터의 작품이 아니라, 무대도, 출연진도, 원작도 모두 일본인 가운데 한국의 창작 역량이 제작 구조의 중심을 꿰뚫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유형의 합작 모델로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03626_cf288e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스인간'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한일 합작의 진화…로맨스에서 SF 스릴러로</h3><p>이번 작품이 한일 합작 콘텐츠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간 디즈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넷플릭스 '로맨틱 어나니머스' 등 한일 협업 드라마는 로맨스 장르에 집중돼 왔다. 서로 다른 두 나라 설정 자체가 언어 장벽과 문화 차이를 자연스러운 서사적 긴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식이었기 때문이다.</p><p>그러나 '가스인간'은 한일 설정을 이야기 안에 굳이 담지 않는다. 무대도 인물도 원작도 모두 일본이고, 한국의 기여는 연상호·류용재라는 카메라 뒤 창작 역량이다. 이는 한일 합작의 무게중심이 소재에서 제작 구조 자체로 이동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으로 읽힌다.</p><p>'가스인간'은 오는 7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한일 최정예 크리에이터들이 반세기를 넘긴 전설적 작품을 어떻게 되살려냈을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v8r6IJO5qc?si=vcOW1ygzNryf0a1v"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가스인간' 공식 예고편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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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90</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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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4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202606121918329550.jpg</image>
            <pubDate>Sat, 13 Jun 2026 0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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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어떻게 들어왔지?…경주 대형 카페서 발견돼 난리 난 멸종위기 동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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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북 경주의 한 대형 카페 수조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백상아리가 발견돼 파장이 일었다. 카페 측은 전시가 아닌 구조·임시 보호 목적이었다고 해명했으며, 해당 개체는 현재 바다로 방류된 상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91840_28bd7a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주 감포항의 한 대형 카페 수조에서 헤엄치는 백상아리 / 유튜브 '다흑'</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5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주시 감포항 인근 투썸플레이스 매장 지하 수조에서 백상아리 유어 한 마리가 쥐돔 등 수백 마리의 어종과 함께 헤엄치는 사진이 퍼졌다.</p><p>사진을 공개한 시민 A씨는 "2026년 5월 30일 경주 감포항점에서 전시 중인 백상아리 유어"라며 "2016년 일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백상아리 사육 시도가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국내 최초 생체 전시 사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p><p>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멸종위기 동물을 카페 수조에 가둬놓는 게 맞느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70030_a48867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주 대형 카페 수조에 전시된 백상아리 / 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figure><div></div></div><h3>카페 측 "판매되는 걸 보고 불쌍해서 데려온 것"</h3><p>논란이 커지자 카페 측은 해명에 나섰다. 카페 측은 "감포항 인근 활어직판장에서 판매 중인 것을 보고 불쌍해서 데려왔고, 계속 키울 생각은 없었다"고 밝혔다.</p><p>이어 "성체가 되기 전 방류할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관심이 몰리고 신고하는 사람도 있어 처음 계획보다 시기를 앞당겨 지난 2일 방류했다"고 전했다.</p><p>A씨 역시 게시물을 통해 "수소문해 보니 감포항 인근 활어직판장에서 경매로 나온 개체를 보호 목적으로 데려왔는데 이슈가 커졌다"며 "현재는 방류된 상태"라고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70124_1f34e0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활어직판장에서 경매로 나왔었다는 백상아리 / 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figure><div></div></div><h3>백상아리, 왜 수조 사육이 거의 불가능한가</h3><p>백상아리(학명 Carcharodon carcharias)는 오대양 얕은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세계 최대의 포식성 어류다. 수컷 기준 평균 몸길이 3.5~4.0m, 무게 680~1000kg에 달하며, 암컷은 평균 4.5~5.0m, 무게 1000~1900kg까지 성장한다.</p><p>해양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 백상아리가 카페 수조에 갇혔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지만, 전문가들이 더 우려하는 건 해당 개체의 생존 가능성이었다. 백상아리는 넓은 바다를 수백 킬로미터씩 이동하며 먹이활동을 하는 대형 포식자로, 좁은 수조에 갇히면 스트레스로 벽에 몸을 부딪히는 자해 행동을 보이거나 먹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속적으로 헤엄쳐야만 숨을 쉴 수 있는 생리적 특성 때문에 좁은 환경에서는 호흡 곤란으로 폐사할 위험도 크다.</p><p>동물권 단체와 전문가들은 백상아리를 대표적인 사육 부적합 종으로 분류한다. 1981년까지는 백상아리가 수족관에서 11일 이상 생존한 기록이 없었을 정도며, 실제로 2016년 일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 전시됐던 백상아리가 사육 3일 만에 폐사한 사례도 있다.</p><p>세계적으로 백상아리를 장기 사육하는 데 가장 근접했던 사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베이 아쿠아리움(MBA)이다. 그 중 한 마리는 198일간 수족관에 머물며 백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MBA는 충분한 정보를 얻었다고 판단한 뒤 더 이상 백상아리를 전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몬터레이 아쿠아리움은 아성체 백상아리를 포획해 전시한 뒤 성체가 됐을 때 방생하는 방식으로 총 3회 사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 정도 수준이 사실상 한계로 통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92500_75ed9b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죠스'에 등장하는 거대 백상아리 /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figcaption></figure><div></div></div><h3>유튜버 현장 방문 영상도 화제…전문가 "사육 난이도 극악"</h3><p>이 같은 소식은 동물 전문 유튜브 채널 '다흑'을 통해서도 알려지며 더욱 확산됐다. 해당 채널은 지난 3일 경주 감포항을 직접 찾아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올렸고, 영상에는 수조 안에서 헤엄치는 백상아리 유어의 모습이 담겼다.</p><p>영상에서 유튜버는 "서울에서 새벽 첫차를 타고 여기까지 온 사람도 있었다"며 현장에 몰린 관심을 전했다. 영상에 등장한 한 관람객은 "서울역에서 노숙하고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p>유튜버는 현장에서 만난 수생생물 전문가 크레오트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크레오트 대표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장기간 사육은 어렵다라고 판단한다"며 "백상아리가 끊임없이 유영을 해야 호흡을 할 수가 있는데, 아쿠아리움이나 전시장에서는 장기간 사육이 어렵다고 보는 대표적인 어종"이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92555_e84726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주 카페의 대형 수조에서 포착된 백상아리 / 유튜브 '다흑'</figcaption></figure><div></div></div><p>백상아리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크레오트 대표는 "컨디션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았다"며 "체표(몸 표면 피부)가 많이 상해 보였다. 끊임없이 유영을 해야 되고, 수만km를 헤엄쳐 다녀야 되는 특징을 가진 상어인데 수조가 좁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정치망을 통해 잡혔으니 온전한 상태도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p><p>백상아리의 사육 기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크레오트 대표는 "세계적으로 사육을 많이 시도했는데, 약 200일 가까이 전시한 것이 최장 기록이고 나머지는 그 전에 폐사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경주 전시가 국내 최초 사례일 것"이라고 말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5C5cd8lPeA?si=AShfBWpVEgOBQwX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다흑</figcaption></figure><h3>국제협약 규제 대상…국내 보호 체계는 '공백'</h3><p>IUCN(국제자연보전연맹)은 백상아리를 적색목록 취약(VU) 등급으로 지정했으며,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는 부속서 2종으로 분류해 국가 간 거래 시 반드시 수출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스포츠 낚시, 이빨과 턱뼈를 노린 밀렵, 해수욕장 출몰 차단을 위한 사살 등이 개체수를 빠르게 줄이는 주요 원인이다.</p><p>문제는 국내 법 체계다. 백상아리는 국내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보호생물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 포획이나 사육을 직접 규제할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다. 국제협약상 거래는 제한되지만, 국내에서 이미 유통된 개체를 사육하거나 전시하는 행위에 대한 법적 규정이 사실상 부재하다는 뜻이다.</p><p>이번 사건이 활어직판장 경매에서 시작됐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감포항 일대에서 어획된 백상아리 유어가 수산물 시장에 버젓이 유통됐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p><h3>누리꾼 반응 엇갈려…"다행" vs "수조 상태 우려"</h3><p>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돔배기나 샥스핀으로 소비될 수도 있었는데 바다로 돌려보냈으니 다행이다", "어쨌든 덕분에 바다로 돌아간 거다"라는 긍정적 시각이 있는 반면, "수조 안에서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았다", "백상아리는 넓은 바다에서 살아야 하고 특유의 성질 때문에 장기 사육이 어렵다고 들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상어보다 카페 수족관 크기가 더 놀랍다"는 반응도 있었다.</p><p>한편 방류된 백상아리 유어의 건강 상태나 이후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조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먹이 거부 등이 방류 이후 생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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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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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202606121616169318.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16: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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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가 오세훈이었다면 당장 재선거 선언” 외친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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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내가 서울시장 당선자(오세훈)였다면 지금 당장 잠실 올림픽공원 현장으로 가서 재선거를 선언할 것 같다"고 12일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61631_8fe25c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부실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나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관리 부실을 넘어선 불공정이었고, 국가 시스템의 붕괴"라며 "헌정사상 유례 없는 국민 참정권 박탈 사태"라고 규정했다. 이번 회견에는 김선교·유상범·곽규택·주진우·최수진·박충권 의원도 이름을 함께 올렸다.</p><p>나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접 겨냥한 것이다. 5선에 성공한 오 시장은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의 재선거 요구에 대해 "정치적 구호에 불과하다"며 일축한 바 있다. 나 의원은 당선자 본인이 먼저 재선거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p><p>현재 잠실 올림픽공원에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 수만 명이 집결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나 의원은 이들을 향해 "지금 올림픽공원에 모인 수만 명의 시민들은 당락을 바꾸자고 외치는 것이 아니다"라며 "훼손된 절차적 정당성, 오염된 민주주의를 이대로 묵인할 수 없다는 주권자의 정당한 항의"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61748_32bd74d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나 의원은 재선거 당위성을 헌법 논리로 뒷받침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투표하지 못한 숫자가 당락을 바꿀 규모가 아니라고 해서, 국가가 주권자의 참정권을 원천 봉쇄한 헌법적 위법성마저 덮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선거의 유효성은 결과적 득표 차가 아니라 그 전 단계인 절차의 헌법적 정당성에 있다"고 강조했다.</p><p>현행 공직선거법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나 의원은 "현행법은 선거 규정 위반이 있더라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하는 때'에만 선거 무효를 인정한다"며 "잘못은 선관위가 해놓고 투표조차 하지 못한 유권자들에게 사후 입증 책임을 지우는 지독한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 되듯, 실수도 반복되면 고의가 된다"며 "명확한 부실의 근거가 겹겹이, 그리고 조직적으로 쌓인다면 이를 단순한 무능이나 행정 착오가 아니라 명백한 부정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61914_3e0468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나 의원은 전날 이 같은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선관위 귀책 사유로 유권자의 투표권이 침해된 경우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해당 선거를 전면 또는 일부 무효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 현행 '선거일 후 14일 이내'로 규정된 선거 소청 기간을 '당선인 결정일부터 30일 이내'로 늘리는 내용도 담겼다.</p><p>이 밖에도 나 의원은 ▲선관위 해체 및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선거 거버넌스 구축 ▲투·개표 등 선거 집행 실무를 타 기관에 위임 ▲당일 투표·현장 수개표 원칙 확립 ▲관외 사전투표 폐지 ▲본투표 직전 단 하루, 본투표와 동일 장소에서의 관내 사전투표 실시 등을 요구했다. 그는 "선관위는 헌법이 부여한 최소한의 관리 기능만 남기고, 막대한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는 선거 집행 실무는 타기관에 위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p><p>선관위를 향해서는 "법원 판결 뒤에 숨지 말고 직권으로 부분 재선거를 결단하라"고 촉구하며 "6·3 지방선거 부분 재선거가 이번 부실선거, 부정선거를 바로잡고 민주주의 정당성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p><p>기자회견 후 나 의원은 취재진과 만나 장동혁 대표가 주장하는 '전면 재선거'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참정권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이 전면 재선거일 수도 있고 부분 재선거일 수도 있다"면서 "부분 재선거 정도가 맞지 않나 싶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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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40</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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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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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5: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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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쳤다" 한국-체코 월드컵 역전승에 눈물 터진 아이돌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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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막을 내린 12일 오전,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월드컵 입중계 라이브 도중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연예계 대표 '축덕(축구 덕후)'으로 오랫동안 이름을 알려온 그였지만, 이날 보여준 눈물은 팬들을 비롯한 많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51243_402f51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체코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자 눈물을 흘린 윤두준 / 유튜브 'OFFICIAL HIGHLIGHT'</figcaption></figure><div></div></div><p>윤두준은 이날 오전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드컵 체코전 생중계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방송 시작부터 월드컵 관련 규칙과 대회 배경을 직접 설명하는 등 경기 전부터 높은 열기를 드러냈다. 경기 내내 골이 들어갈 때마다 함성을 지르며 마치 직접 그라운드에 선 듯한 긴장감을 이어갔다.</p><p>분위기는 후반전 한국이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순간 정점에 달했다. 윤두준은 2-1 한국의 역전승으로 경기가 끝나자 "미쳤다", "눈물 난다"를 외치며 벅찬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고생한 선수들을 향해 "감사합니다"를 반복했고, 결국 휴지를 꺼내 눈물을 닦았다. 환호 탓에 목이 쉰 그는 "선수들 너무 잘 뛰었다"며 "콘서트 이후로 처음 우는 것 같다"는 말로 경기가 끝난 후에도 가시지 않는 여운을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51425_5f9d57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 축구대표팀 승리에 눈물을 보인 윤두준 / 유튜브 'OFFICIAL HIGHLIGHT'</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광경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진짜 우네ㅋㅋㅋㅋ", "한결같다", "음방 1위 할 때도 안 울던데", "남다른 축구 사랑", "최고였다", "나도 같이 눈물 난다ㅠㅠ"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p><p>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한국 시간 오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전 체코에 선제점을 내준 뒤 후반 두 골로 뒤집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52428_c38e282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 체코전 역전승 거두고 승점 3점 획득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윤두준의 축구 사랑은 데뷔 이전부터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직접 뛰었고, 학창 시절에는 체육대학 진학을 목표로 할 만큼 축구에 진심이었다.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미드필더(등번호 32번)로 뛰어왔다. 이 같은 이력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K리그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되기도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51606_02d48b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북중미 월드컵 체코전 승리에 기뻐하는 윤두준 / 유튜브 'OFFICIAL HIGHLIGHT'</figcaption></figure><div></div></div><p>방송에서도 축구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풋살 종목에서 통산 4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아육대 풋살 레전드'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추석 특집 방송에서는 '레전드'팀 주장으로 출전해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는 등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때도 경기를 지켜보며 현장 중계에 버금가는 '입중계'로 인기를 끌었다.</p><p>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윤두준의 행보는 단순한 응원 그 이상이다. 지난 9일 방송된 KBS1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북중미 월드컵으로 가는 길 : 코드네임 348104'에 프리젠터로 나서 대회 관전 포인트와 주요 변수를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10일 공개된 웹 콘텐츠 '강리치의 월드컵 전술집'에도 출연하며 월드컵 특수 콘텐츠의 핵심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51815_1e588a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다른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윤두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윤두준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는 2009년 비스트(BEAST)로 데뷔한 뒤 2017년 소속사를 독립해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설립하고 팀명을 하이라이트로 바꿔 재출발한 4인조 보이그룹이다. 현재 멤버는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으로 구성돼 있으며, 데뷔 17년 차에도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KSPO DOME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등 탄탄한 팬덤을 유지 중인 장수 그룹이다.</p><p>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체코전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기며 멕시코(승점 3점)에 이어 조 2위(승점 3, 득실 -1골)로 올라섰다.</p><p>16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1승을 발판 삼아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맞붙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i5US-8TFLg?si=ncKgCA5yVpyGNDA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입중계 방송 / 유튜브, OFFICIAL HIGHLIGHT</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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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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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202606121401469589.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14: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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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무도 몰랐다…역전골로 체코 꺾은 한국 선수 "경기 전 열 38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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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체코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오현규(25·베식타시)가 경기 전 38도에 달하는 고열을 앓았던 사실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35754_ccacbe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오현규가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고 이강인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오현규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체코전 직후 방송 인터뷰에서 "오늘 사실 경기 전에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열이 38도까지 오르면서 오늘 뛸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p><p>이날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24분 손흥민과 교체 투입된 오현규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11분 만에 황인범의 어시스트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아 넣었다. 1-1이던 균형을 단숨에 깨뜨린 이 골로 한국은 2-1 역전승을 완성했다.</p><p>오현규는 "여기 계신 모든 스태프, 닥터 선생님들이 보살펴주셔서 뛸 수 있었다. 골도 넣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월드컵을 뛰는 거만으로도 감격스럽고 감사한 일"이라며 "감독님이 기회를 주셔서 골도 넣고 승리해서 스트라이커로서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35928_53a39cb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체코전에서 역전골을 넣고 환호하는 오현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오현규에게 이날은 단순한 첫 월드컵 무대가 아니었다. 4년 전 카타르 대회 때 그는 등번호조차 없는 예비 멤버였다. 당시 안와골절 부상을 입은 손흥민의 출전 가능 여부가 불투명해지자 대비용으로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손흥민이 마스크를 쓰고 뛰면서 결국 본선 무대는 밟지 못했다.</p><p>그로부터 4년, K리그2 수원삼성 소속이던 청년은 스코틀랜드 셀틱, 벨기에 헹크를 거쳐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시의 주전 공격수로 성장했다. 이번 대회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것도 모자라, 데뷔전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렸다.</p><p>4년 전 손흥민의 부상 우려로 합류했던 예비 선수가, 이번엔 손흥민을 대신해 월드컵 무대에 올라 역전승을 이끌었다.</p><p>경기 흐름을 돌아보면, 한국은 전반을 우세하게 이끌었지만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후반 22분 황인범이 이강인의 도움으로 동점골을 넣어 분위기를 되살렸고, 이후 투입된 오현규가 쐐기를 박았다. 황인범은 득점과 도움을 모두 기록하며 이날 경기의 핵심 활약을 펼쳤다.</p><p>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2010년 남아공 대회(그리스전 2-0)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다.</p><p>이번 승리로 한국(승점 3)은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꺾은 개최국 멕시코에 이어 A조 2위에 자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35850_e15593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체코전 승리 직후 기뻐하는 홍명보 감독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오현규는 2차전을 앞두고 "오늘 승리의 좋은 기운대로, 그리고 겸손하게, 멕시코 홈이니 상대 분석을 잘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100%, 그 이상 쏟아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p><p>홍명보호의 다음 경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멕시코와의 A조 2차전이다. 이어 25일 오전 10시에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3차전을 치른다.</p><p>    <p>■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체 일정 (중계 채널: KBS, JTBC, 네이버 치지직)</p><p>2026년 06월 12일 대한민국 체코 | 한국 시간 오전 11시 | 과달라하라 스타디움</p><p>2026년 06월 19일 멕시코 대한민국 | 한국 시간 오전 10시 | 과달라하라 스타디움</p><p>2026년 06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 한국 시간 오전 10시 | 몬테레이 스타디움</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ViwTJkcViU?si=nnUiRlnWqOvengC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 역전골 주인공 오현규 인터뷰 / 유튜브, 올스</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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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9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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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202606121247029102.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12: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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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체코 꺾었다…대한민국 2-1로 극적인 '역전승' (2026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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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p>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p></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24829_d5270b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황인범이 12일(한국 시각)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후 대표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치러진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 대 1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3점을 챙기며 조별리그 첫발을 순조롭게 뗐다.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 대 0으로 누른 개최국 멕시코와 함께 승점 3점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p><p>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두는 3-4-2-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이강인과 이재성이 2선을 맡았고, 황인범·백승호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는 이기혁-김민재-이한범 3백 체제로 꾸렸다.</p><p>전반전은 한국이 주도권을 쥐고 흘렀다. 이강인의 중거리 슈팅, 이한범의 헤더, 손흥민의 연속 슈팅이 체코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p><p>후반에도 분위기는 한국 쪽이었다. 황인범과 손흥민이 잇달아 결정적 장면을 만들었으나 체코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오히려 후반 14분, 롱 스로인 상황에서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헤더골을 허용하며 먼저 실점했다.</p><p>홍 감독은 즉각 카드를 꺼냈다. 후반 17분 이재성을 빼고 황희찬을 투입한 데 이어, 손흥민과 이태석 대신 오현규·엄지성을 넣으며 공격 비중을 높였다.</p><p>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22분, 황인범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35분에는 교체 투입된 오현규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강한 슈팅으로 역전골을 꽂아 넣었다.</p><p>체코도 동점을 노리며 반격을 이어갔지만, 한국은 김승규의 결정적 선방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홍 감독은 후반 39분 황인범·백승호를 빼고 김진규·박진섭을 투입하며 중원 안정을 꾀했고, 결국 한 골 차 우위를 끝까지 지켜냈다.</p><p>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방송 인터뷰에서 "첫 경기 어려운 경기였는데 승리해 기쁘다. 선수들 포기하지 않고 승리해 팀에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다. 선수들에게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p><p>후반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대해서는 "계속 우리가 골 넣을 수 있으니 플레이하도록 이야기했다. 포지션도 이야기했다. 지키면서 공을 잃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p><p>다음 상대인 멕시코전을 앞두고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남은 일주일 동안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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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93</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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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202606121230093896.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12: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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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황인범 동점골...대한민국 체코 1-1 (2026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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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전사의 첫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미드필더 황인범이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23012_397fe4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인범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p>황인범(페예노르트)은 12일 오전(한국 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 후반 22분, 값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의 이번 대회 첫 득점이자, 체코에 내준 선제골을 8분 만에 되돌려 놓은 골이었다.</p><p>앞서 한국은 후반 14분 체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줬다. 스로인 상황에서 허를 찌르는 움직임을 보인 크레이치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체코가 1-0으로 앞서 나갔다.</p><p>그러나 황인범이 침묵을 깼다. 후반 22분 황인범은 상황을 기민하게 읽으며 골망을 흔들었고, 곧바로 스코어는 1-1 동점으로 바뀌었다.</p><p>앞서 전반전은 0-0으로 마감됐다. 한국은 점유율에서 체코를 앞서며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8분 이강인이 프리킥을 얻어내며 첫 공격 흐름을 만들었고, 9분에는 황인범의 날카로운 전진 패스가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전반 11분에는 손흥민의 첫 슈팅이 나왔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 이강인도 전반 13분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체코 골키퍼가 걷어냈다.</p><p>전반 37분에는 손흥민이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위를 살짝 넘어가며 득점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전반 38분에도 오른쪽 측면에서 대각선으로 치고 들어가며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이 골대 옆을 스쳐 지나갔다.</p><p>이날 경기는 한국과 체코가 월드컵 본선에서 처음 맞붙는 역사적인 대결이기도 하다. 체코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힘겹게 마지막 티켓을 따내며 20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돌아왔다. 체코에 출전하는 선수들 역시 모두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선배들이 뛰었던 시절에 태어난 세대로, 이번이 모두 첫 월드컵 경험이다.</p><p>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시아 예선에서 무패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최대한 높은 순위로 마쳐 유리한 토너먼트 대진을 노리는 홍명보호는 체코와 치열한 승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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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8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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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202606121209162798.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12: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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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한민국 체코 월드컵 1차전 0-0으로 전반 종료…아쉬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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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이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맞붙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슈팅 수 7대2로 공격을 주도했지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골문 앞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움에 머리를 감싸쥐기도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20920_506e84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아쉬워하고 있는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명보 감독은 1년여간 다듬어온 3-4-3 포메이션을 이날 첫 무대에서 꺼내들었다. 최전방 원톱으로는 주장 손흥민(LAFC)이 섰고, 그 양측에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좌우를 나눠 맡았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짝을 이뤘다. 윙백 자리에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배치됐으며, 3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기혁(강원)-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한범(미트윌란) 순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지켰다.</p><p>체코는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소속의 파트리크 시크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울버햄프턴에서 황희찬과 같은 팀에서 뛰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를 수비라인 왼쪽에 배치해 맞불을 놨다.</p><p>전반 흐름은 한국이 주도했다. 12분,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이재성이 골 지역 앞에서 받아 손흥민에게 내줬고,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수에 맞고 방향이 꺾였다. 같은 장면 이후 왼쪽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마무리한 손흥민의 슛은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p><p>14분에는 이강인이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체코 골키퍼가 왼쪽으로 몸을 날려 겨우 쳐냈다. 한국의 공격이 계속된 반면, 체코는 21~22분 연속으로 얻은 코너킥 기회로 선제골을 노렸으나 한국 수비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21032_9b2bbfb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체코전에서 골 찬스를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반 막판 손흥민의 슈팅 행진이 이어졌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38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과감하게 때린 중거리 슛이 골대를 벗어났고, 불과 1분 뒤에는 같은 자리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역시 골문 밖으로 향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기회가 찾아왔다. 이태석이 왼쪽에서 컷백 패스를 내줬고, 문전에서 넘어지며 슈팅을 날렸으나 이번에도 공은 골망으로 향하지 않았다.</p><p>영국 일간지 가디언도 손흥민의 미스를 지적했다. 가디언은 38분 장면에 대해 "손흥민이 더 잘했어야 했다"고 평하며, "특유의 드리블로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드리블한 후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고 전했다. 추가시간 장면에 대해서도 "손흥민이 득점했어야 했다"며 "슈팅을 시도하는 대신 왼쪽으로 원투 패스를 시도했다"고 꼬집었다.</p><p>양 팀 모두 수비에 무게중심을 두고 경기를 풀어가면서 전반 내내 속도감이 떨어지는 흐름이 이어졌다. 한국은 슈팅 7개, 체코는 2개를 기록했고, 유효슈팅은 한국이 1개로 앞섰다.</p><p>한국은 A조에서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도 경쟁해야 한다. 앞서 열린 개막전에서 멕시코는 남아공을 2-0으로 꺾었으며, 이 경기에서 멕시코 선수 1명과 남아공 선수 2명이 퇴장을 당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 조 3위까지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지만, 홍명보호는 최대한 높은 순위로 조별리그를 마쳐 유리한 32강 대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 전 FIFA 랭킹 기준으로 한국은 25위, 체코는 40위다.</p><p>이번 대회를 끝으로 사임 의사를 밝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VIP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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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81</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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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202606121114054787.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11: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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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북한 무인기 작전' 1심 윤석열에 징역 3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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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408_5cd803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오전 일반이적·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헌정사상 전직 대통령이 일반이적 혐의로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함께 기소된 피고인들에 대한 선고도 이날 동시에 이뤄졌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검찰 구형량인 징역 25년을 웃도는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는 징역 15년, 실제 작전 수행을 지휘한 김용대 전 국군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내려졌다. 특검팀은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3301_b8e0c8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혐의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무인기 투입 작전이 정당한 군사작전이 아니라, 비상계엄 선포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유도할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무인기 침투 작전이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침해했으며, 윤 전 대통령이 김 전 장관 등과 처음부터 작전을 공모한 일반이적 공동정범임을 인정했다.</p><p>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 판단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군사작전의 외형을 이용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것은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비상계엄 상황을 조성하려는 사적 목적으로 작전을 지시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했다고 봤다.</p><p>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비상계엄 상황을 조성할 목적으로 군사작전의 외형을 이용해 북한의 도발을 유도했다"라고 질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3556_ab6824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북한이 평양에서 발견했다며 공개한 무인기 사진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윤 전 대통령 등은 12·3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 이후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수차례 투입해 이른바 '북풍'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당시 투입된 무인기가 평양 인근에 추락하면서 작전·전력 등 군사 기밀이 유출된 만큼 일반이적 혐의가 성립한다는 것이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의 판단이었다.</p><p>반면 윤 전 대통령 측은 해당 작전을 사전에 지시하거나 사후에 승인한 사실이 없으며, 이를 계엄과 연결 짓는 것은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해 왔다. 재판부는 이 같은 피고인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p><p>특검팀은 결심공판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국군 통수권자와 국방부 장관, 방첩사령관이 비상계엄을 수단으로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하며 유지하기 위해 비상계엄 선포 여건을 조성할 목적으로 한반도 전시 상황을 작출하려 했다"며 "반국가적, 반국민적 범죄"라고 지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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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65</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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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05200_57f763e9.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10:5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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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중계, TV 말고 '무료로' 보는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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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대한민국 대 체코 경기가 12일 오전 11시 킥오프한다. 장소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05200_57f763e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를 찾은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왼쪽)와 윈터가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2026 월드컵 A조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체코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 체코전은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다. 대한민국과 체코는 월드컵 본선에서 한 번도 맞붙은 적이 없어 사실상 첫 공식 맞대결이다.</p><p>한국의 이후 일정은 6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전(과달라하라 스타디움), 6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전(몬테레이 스타디움)이다. 세 경기 모두 KBS, JTBC, 네이버 치지직(Chzzk)에서 중계한다.</p><h3>■     2026 FIFA 월드컵    무료 중계 채널 한눈에 정리</h3><p>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TV 기준 KBS와 JTBC 두 채널에서만 볼 수 있다. IPTV 이용자는 15번 채널에서 JTBC 월드컵 중계를 확인할 수 있다. MBC와 SBS는 이번 대회 중계권을 확보하지 못해 방송에서 빠진다.</p><p>모바일·PC 시청은 네이버 치지직(Chzzk)이 핵심이다.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무료로 생중계를 볼 수 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치지직'을 설치한 뒤 네이버로 로그인하고, 상단 '월드컵 특별관' 배너 또는 라이브 탭에서 해당 경기를 선택하면 된다. 한국전은 무료 시청이 기본이며, 한국전 외 경기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등 조건이 붙을 수 있으므로 경기별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p><p>방송사 앱으로는 KBS의 'KBS my K'와 JTBC의 'JTBC NOW'에서도 무료 온에어 시청이 가능하다. 다만 데이터 소모가 크기 때문에 와이파이 환경에서 보는 것을 권장한다. 경기 후 하이라이트와 다시보기는 유튜브의 KBS 스포츠, JTBC 스포츠, FIFA TV 공식 채널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05009_89d4bc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무료 중계 채널 정보 / 위키트리 (기사 내용 바탕으로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h3>■ 감스트·윤두준…'입중계' 라인업도 풍성</h3><p>TV 중계가 KBS·JTBC 두 채널로 좁혀지면서 올해는 유튜브·스트리밍 플랫폼의 '입중계'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p><p>그룹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K팝 대표 축구 마니아'로 꼽히는 윤두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입중계 라이브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방송을 열고, 직접 제작한 PPT를 활용해 양 팀 정보를 풀어주는 방식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윤두준의 입중계는 지상파 유튜브 생중계와 맞먹는 동시 접속자를 기록할 만큼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p><p>스포츠 스트리머 감스트는 플랫폼 SOOP(전 아프리카TV)을 통해 주요 경기 입중계를 선보인다. JTBC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감스트는 SOOP과 파트너 스트리머 계약을 새로 맺었으며, 해당 방송은 SOOP에서 단독 제공된다. SOOP은 이번 대회에 문자 중계와 그래픽 중계 기능도 새로 도입했다. 스트리머가 별도 편집 없이 경기 데이터와 기록을 방송 화면에 바로 표시할 수 있는 기능으로, SOOP이 관련 데이터와 로고 사용 권한을 사전 확보해 저작권 문제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감스트 외에도 이주헌(이스타TV), 박삐삐, 여푸 등 스트리머들이 SOOP에서 입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05302_c9daa9a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입중계' 유튜브 채널들 / 유튜브</figcaption></figure><div></div></div><p>유명 축구 해설가 박문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를 통해 입중계를 펼칠 전망이다.</p><p>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도 입중계 참전 가능성이 거론된다. MBC가 이번 대회 중계권을 보유하지 않으면서 공식 중계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된 안정환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월드컵 중계를 하지 못하게 돼 많이 아쉽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고민이 있다"며 "안정환19 채널(개인 유튜브)에서 입중계를 한번 해볼까 생각을 하는데 주위에 찬반이 되게 많아 의견을 여쭙고자 한다"는 영상을 올렸다. "형님 목소리가 있어야 축구 볼 맛이 난다" "공중파에서 못 하는 입담 멘트 중계 기대된다" 등 찬성 댓글이 2000개 넘게 달렸다.</p><p>■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체 일정</p><p>2026년 06월 12일 대한민국 체코 |    한국 시간 오전 11시 | 과달라하라 스타디움</p><p>2026년 06월 19일 멕시코 대한민국 |    한국 시간 오전 10시 | 과달라하라 스타디움</p><p>2026년 06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 한국 시간 오전 10시     |        몬테레이 스타디움</p><p>세 경기 모두 KBS, JTBC, 네이버 치지직에서 중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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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1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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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3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202606120958538570.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09: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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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손흥민·이강인 출격...대한민국 대 체코, 선발 명단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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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스리백 전술을 앞세워 체코 공략에 나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00540_89c60d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펼친다. 킥오프 한 시간여 전 공개된 선발 명단에는 손흥민(LAFC),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p><p>홍 감독이 꺼낸 카드는 3-4-3 포메이션이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다듬어온 스리백 전술을 월드컵 본선 첫 무대에서 그대로 가동한다.</p><p>최전방에는 주장 손흥민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한다. 손흥민은 미국 사전캠프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서 2골을 터뜨리며 오랜 골 가뭄을 씻어낸 바 있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통산 네 번째 월드컵 무대에 서는 손흥민은 이날 골을 넣으면 대회 통산 4호 골을 기록하며 박지성과 안정환을 넘어 한국인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새기게 된다.</p><p>손흥민의 왼쪽에는 이강인, 오른쪽에는 이재성이 배치됐다. 이강인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며 공격 전개에 관여하고, 이재성은 전방 압박과 2선 침투로 손흥민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격 전개 시 세 선수가 유기적으로 위치를 바꾸는 움직임이 예상된다.</p><p>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시티) 두 사람이 책임진다. 황인범의 파트너 선정은 홍 감독 부임 이후 가장 오랜 고민거리였는데, 최종적으로 백승호를 낙점했다. 황인범이 빌드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백승호가 상대의 압박을 풀어내며 전진 패스를 연결하는 구조다. 체코가 강한 피지컬과 전방 압박으로 강도를 높일 경우, 이 둘의 탈압박 능력과 공수 전환 속도가 경기 흐름을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p><p>이번 전술 구성의 또 다른 핵심은 윙백이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왼쪽, 설영우(즈베즈다)가 오른쪽 윙백을 맡아 수비 시에는 파이브백 형태로 내려서고, 공격 전환 때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 측면 폭을 넓혀야 한다. 두 선수가 공수 양면에서 균형을 얼마나 유지하느냐에 따라 한국의 경기 운영 폭도 달라질 수 있다.</p><p>스리백 수비라인은 이기혁(강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이 구성한다. 김민재가 중앙에서 라인 전체를 통제하고, 이기혁과 이한범이 좌우 스토퍼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 깜짝 발탁된 이기혁은 미국 평가전에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월드컵 본선이라는 최고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체코의 공중볼 경합과 역습을 차단하려면 스리백 간격 유지와 측면 수비 전환 속도가 관건이다.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지킨다. 김승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찼다.</p><p>홍명보식 3-4-3은 안정성과 공격 전환을 동시에 노린 전략으로 읽힌다. 손흥민·이강인·이재성을 동시에 가동하면서도 김민재를 축으로 한 스리백으로 후방 균형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전방의 결정력, 중원의 압박 회피, 수비 전환 속도 세 가지가 체코전 승부를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p><p>◇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 선발 명단</p><p>FW : 이재성(마인츠) 손흥민(LAFC) 이강인(PSG)</p><p>MF :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 설영우(즈베즈다)</p><p>DF : 이기혁(강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p><p>GK : 김승규(도쿄)</p><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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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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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09: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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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7% 상승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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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코스피가 12일 장 초반 7% 가까이 급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 이른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092047_6e1f9bb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스피 지수가 6%대 급등 출발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전장대비 527.80포인트(6.80%) 상승하 8,291.75를 나타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5.07포인트(6.76%) 상승한 8289.02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7763.95)보다 499.90포인트(6.44%) 뛴 8263.85로 장을 열었고, 이후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오전 9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8% 오른 8373선까지 치솟았다. 간밤 미국 증시 강세와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겹치며 매수세가 몰렸고, 장 초반 단숨에 8000선을 회복했다.</p><p>코스닥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전 거래일(996.93)보다 30.12포인트(3.02%) 높은 1027.05로 출발한 뒤 오전 9시 14분 기준 3.45% 오른 1030선에서 움직이며 1000선을 다시 넘어섰다.</p><p>반도체 대형주도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9.6% 오른 33만1000원, SK하이닉스는 10% 뛴 230만 원에 각각 거래됐다.</p><p>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28.9원)보다 10.9원 내린 1518.0원에 출발해 원화 강세도 동반됐다.</p><h3>사이드카란?</h3><p>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최근월물 가격이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매매 매수 호가의 효력을 5분간 멈추는 제도다. 시장 급등 국면에서 프로그램 매매가 상승을 더욱 부추기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다. 사이드카는 하루에 한 번만 발동되며, 정규장 개시 후 5분 이내와 장 마감 40분 전 이후에는 작동하지 않는다. 발동 후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해제된다.</p><h3>올해 25번째 발동…코스피 시장 극심한 변동성</h3><p>이날 발동으로 올해 코스피 시장의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총 25회로 늘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연간 발동 횟수인 26회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수치다. 올해 코스피 시장이 그만큼 극심한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는 방증이다.</p><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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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15</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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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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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1939011419.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06: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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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편집 중 고(故) 송영규 부고 접해” 넷플릭스 1위 찍은 '참교육' 감독, 먹먹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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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1부 편집 도중 배우 고(故) 송영규의 부고를 접했다며 깊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93908_c47bb7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故) 송영규 빈소 / 배우 정태우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홍종찬 감독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작품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p><p>    </p><p>'참교육'(극본 이남규·김다희·문종호, 연출 홍종찬)은 학생·교사·학부모로 인해 흔들리는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설립된 가상의 조직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출연했으며, 지난 5일 10부작 전편이 한꺼번에 공개됐다.</p><p>    </p><p>작품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 3일 만에 시청 수 640만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에 올랐고, 이후 일주일 만에 전 세계 43개 국가 및 지역 TV쇼 부문 1위, 글로벌 톱10 전체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p><p>    </p><p>이런 흥행 열기 속에 '참교육'이 고(故) 송영규의 유작이라는 사실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송영규는 '참교육' 1화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류준형(이승규 분)의 부친이자 여당 유력 대권주자인 국회의원 류광필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94045_03a1e0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 1화에 출연한 고(故) 송영규 모습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홍 감독은 "너무 안타깝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영규 형 소식을 들었을 때가 1부를 편집하고 있을 때였다.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너무 즐기면서 잘해주셨다. 그 연기를 이 작품에 잘 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대본 리딩할 때부터 열연을 펼쳐주셨다"고 덧붙였다.</p><p>    </p><p>고(故) 송영규는 영화 '극한직업', 넷플릭스 '수리남'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신 스틸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6월 음주운전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됐고, 불구속 송치 열흘 만인 8월 4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타운하우스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p><p>    </p><p>작품 흥행과 관련해 홍 감독은 "이 작품에 담으려 했던 본질을 잘 알아봐 주신 것 같다"며 "연출자로서 흐뭇하기도 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특히 교사들의 공감 반응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선생님들이 공감을 많이 해주신다는 얘기를 들었다. '참교육'이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 되길 바랐다. 위로를 받았다는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주변 반응과 관련해서는 "김혜수 선배한테도 전화가 왔었다. '작품 잘 봤다'더라. 조인성의 연락도 받았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94231_8836b2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종찬 감독 / 넷플릭스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주인공 나화진 역의 캐스팅 과정도 화제에 올랐다. 최초 제안을 받은 김남길이 공개적으로 출연을 고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기 때문이다. 홍 감독은 이에 대해 "어떤 작품이든 완성도를 위해 캐스팅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고민을 하면서 적합한 사람을 찾을 수밖에 없다. 캐스팅 변경은 그 과정 중 일부였을 뿐"이라며 담담하게 밝혔다. 김남길에 대해서는 "너무 좋은 배우이고 항상 응원한다. 다음에 좋은 작품이 있으면 같이 할 수도 있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p><p>    </p><p>주인공 나화진 역을 맡아 호평받고 있는 김무열에 대해서는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 홍 감독은 "출연한다고 했을 때 너무 고마웠다"며 "드라마 '소년심판'을 통해 감정이면 감정, 코미디면 코미디, 액션이면 액션, 팔방미인 같은 배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촬영하면서 서로 너무 의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p><p>    </p><p>거의 1000명에 달하는 신인 배우를 오디션으로 검토했다는 홍 감독은 나이대가 있는 신인 배우들을 촉법소년으로 캐스팅한 것과 관련해 "나이를 내려놓고 배우만 보려고 했다. 캐릭터와 제일 적합한 캐스팅을 하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p>    </p><p>원작 웹툰에 없던 캐릭터인 봉근대(표지훈 분) 설계 의도에 대해서도 밝혔다. 홍 감독은 "무거운 현실 이야기를 시청자들이 보게끔 만드는 게 중요했다. 근대라는 역할은 시청자들을 자연스럽게 유입할 수 있는 캐릭터"라며 "표지훈 씨는 사랑스럽고 감성이 뛰어난 배우다. 진심으로 감동받았다"고 전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Vg0hCwNwdI?si=ISjabv5L4zz1H43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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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7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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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1625563590.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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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만취해 강변북로 역주행” '윤창호법 처벌 1호' 연예인, 징역 1년 선고·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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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손승원(36)이 5번째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바로 구속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2602_7c39de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손승원이 지난 2019년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11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승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여자친구 김모씨(30)는 증거은닉 혐의에 대해 벌금 150만원의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다. 선고유예는 2년이 지나면 면소된 것으로 간주된다.</p><p>손승원은 지난해 11월 만취 상태로 강변북로를 약 2분간 역주행하다 현행범으로 붙잡혔고, 올해 2월 재판에 넘겨졌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65%로, 면허 취소 기준(0.08%)의 두 배를 넘어섰다.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것만 이번이 5번째다.</p><p>검찰은 지난달 14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한 바 있다. 첫 재판을 엿새 앞둔 같은 달 8일에는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p><p>경찰 조사에서 손승원은 "대리기사와 다투다 대리기사가 차를 끌고 갔다"는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자친구에게 블랙박스를 숨기도록 지시했다가 발각되기도 했다.</p><p>재판부는 "만취한 상태로 강변북로를 역주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여자친구에게 블랙박스 증거를 은닉하도록 지시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이어 "혈중알코올농도가 매우 높았고 이전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뒤늦게나마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다행히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 피고인 지인들과 가족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2700_72754b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손승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선고 직후 손승원은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현재 구속되면 가족들이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고통을 겪게 된다. 도망가거나 증거를 인멸할 생각이 없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을 준비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사정이 딱한 것은 알겠으나 실형을 선고한 이상 구속하겠다"며 받아들이지 않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p><p>손승원의 음주운전 전력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에만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2018년에는 서울 시내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 상태로 운전하다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으며,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같은 해 12월 다시 부친 소유의 벤츠 차량으로 마주 오는 차를 들이받고 도주해 재차 검거됐다. 당시 피해 차량 탑승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p><p>이 사건으로 손승원은 '윤창호법'이 적용된 첫 연예인이 됐다. 윤창호법은 2018년 9월 부산에서 만취 운전자에게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뒤 사망한 윤창호씨의 사고를 계기로 개정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으로, 음주 운전 사고에 대한 처벌 수위를 크게 높인 법이다. 당시 재판부는 이 법을 적용해 손승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고, 이로 인해 병역법 시행령상 '1년 6개월 이상 실형 선고자'에 해당해 군 복무도 면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2724_44281d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출연한 손승원 / JTBC</figcaption></figure><div></div></div><p>손승원은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글러브'와 뮤지컬·연극 활동을 이어가다 2014년 KBS '드라마 스페셜 - 다르게 운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JTBC '청춘시대'의 임성민 역으로 활약했고, 2018년 2월 방영된 JTBC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이이경, 김정현 등과 함께 주연을 맡아 봉두식 역을 연기했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음주 무면허 뺑소니 사고로 적발되면서 출연 예정이던 뮤지컬 '랭보'에서 하차하는 등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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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54</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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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1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1517313508.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5: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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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000명 입장 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이곳'에서 생중계 된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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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p>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서울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 현장에서 생중계된다. 체코전(12일 오전 11시), 멕시코전(19일 오전 10시), 남아공전(25일 오전 10시) 등 세 차례 경기 일정에 맞춰 광화문광장이 대형 응원 현장으로 꾸며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51735_ae4f5d5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vs 체코 홍보 포스터 / 대한축구협회(KFA)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응원 행사는 대한축구협회와 KT, 붉은악마가 공동 주최한다. 광화문광장에는 주 무대와 릴레이 스크린이 설치되고,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외벽 미디어월을 통해 경기가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p><p>서울시는 응원 현장 입장 인원을 6000명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별도 교통통제는 이뤄지지 않지만 광화문광장 응원 인원을 6000명으로 제한하고 넘을 경우 입장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51323_e18366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광화문광장 경기 응원 배치도   / 서울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 시간이 출근 시간대와 겹치는 만큼 혼잡도 우려도 크다. 응원 참가 인파와 직장인들이 동시에 몰리면서 광화문광장 일대 세종대로, 종로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버스정류장에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여유 있는 이동 계획 수립과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했다.</p><p>    <p>한여름 야외 행사인 만큼 폭염 대비도 필수다. 서울시는 장시간 야외에서 응원할 시민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양산·모자 등을 챙겨 햇볕 노출을 최소화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축구협회와 KT, 붉은악마는 행사장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응급의료 지원 체계와 폭염 대응 시스템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p><p>통신 인프라 측면에서는 KT가 이동기지국 2대를 추가 배치하고 AI 기반 트래픽 관리 기술 'W-SDN'을 도입했다. 응원 당일 데이터 사용량이 평소 대비 5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W-SDN이 기지국 부하를 실시간 분석해 트래픽을 자동 분산시키는 역할을 맡는다.</p><p>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운영사무국(02-471-3742)이나 대한축구협회·붉은악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p>광화문광장 외에도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도 대규모 응원전이 열린다. 조별리그 3경기를 대형 전광판으로 생중계하며 월드컵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p><p>2026 북중미 월드컵 방송 중계는 JTBC가 맡는다. 대한민국과 체코의 북중미 월드컵 본선 1차전은 12일 오전 11시 킥오프로, 중계 시간은 오전 9시 50분부터 경기 종료 시점까지로 예정됐다. '국가대표 캐스터' 배성재와 박지성, 김환 해설위원이 현장에서 경기를 전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51028_fda76e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생중계를 맡은 JTBC</figcaption></figure><div></div></div><p>월드컵 본선 A조 첫 경기인 체코전의 핵심 변수는 고지대 환경이다. 경기 장소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1m에 자리해 있어 선수 체력과 경기 운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달 19일부터 해발 1,460m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운영하며 고지대 적응 훈련을 소화했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 승리로 실전 감각도 끌어올린 상태다. 지난 6일에는 결전지 과달라하라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마지막 준비에 돌입했다.</p><p>반면 체코는 유럽 플레이오프 일정으로 베이스캠프 확정이 늦어지면서 경기 전날까지 저지대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파트리크 시크, 아담 흘로제크 등 장신 선수들을 앞세운 세트피스가 강점이지만, 한국이 3주 가까이 고지대 환경에서 준비해 온 만큼 충분히 해볼 만한 승부라는 평가가 나온다. 체코와의 역대 전적은 5전 1승 2무 2패이며, 마지막 맞대결이었던 2016년에는 한국이 2대 1로 이긴 바 있다.</p><p>대표팀 등번호도 11일 대한축구협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은 7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4번, 황희찬(울버햄프턴)은 11번을 단다. 에이스 번호인 10번은 이재성(마인츠)이 이름을 올렸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19번, 황인범(페예노르트)은 6번이다. 조규성(미트윌란)은 9번, 오현규(베식타시)는 18번을 배정받았다. 월드컵을 앞두고 깜짝 발탁된 이기혁(강원FC)은 3번, 조유민의 부상으로 대체 합류한 조위제(전북 현대)는 14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밟는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52901_ae6630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 대한축구협회</figcaption></figure><div></div></div><p>    <div><strong>아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출전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이다.</strong></div><p>- 1차전 대한민국 vs 체코 | 6월 12일(목) 오전 11시 | 과달라하라 스타디움 (멕시코 과달라하라)</p><p>- 2차전 대한민국 vs 멕시코 | 6월 19일(목) 오전 10시</p><p>- 3차전 대한민국 vs 남아프리카공화국 | 6월 25일(수) 오전 10시</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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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18</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1159575619.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2: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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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B Pay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정답은?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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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1일 오전 KB Pay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에 2026 FIFA 월드컵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15941_a7f8427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 Pay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이미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오전 10시 공개된 문제는 "2026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구 국가대표 대회에는 총 몇 개국이 참가할까요?"다. 이 문제에 대한 정답은 '48개국'이다.</p><p>2026 FIFA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부터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참가국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역대 월드컵 가운데 최다 참가국 규모다. 한국 대표팀도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해 있어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p><p>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이처럼 시사성 있는 생활 상식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가 많아,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용자가 유용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는 구조다.</p><p>리브메이트는 원래 KB국민카드가 운영하던 회원 멤버십 서비스로, 현재는 KB Pay 앱에 통합돼 운영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통합 포인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 지출 현황 파악과 금융상품 정보 제공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p><p>오늘의 퀴즈는 매일 오전 10시 새 문제가 출제되며, KB Pay 앱 설치 후 '자산' 카테고리 내 '오늘의 퀴즈' 메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답을 맞히면 포인트리 10점이 즉시 적립되고, 참여 기회는 하루 1회로 제한된다.</p><p>포인트리는 1P당 1원 가치로, 계좌 송금을 통해 현금화하거나 카드 대금 납부, 항공사 마일리지·제휴사 포인트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퀴즈 외에도 출석체크, 혜택 ZONE 광고 시청, 쇼핑 적립 등을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 앱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p><p>앱테크는 스마트폰 앱 활동으로 포인트나 현금성 리워드를 적립하는 재테크 방식으로, 별도 투자 없이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과 주부,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p><p>퀴즈 문제와 정답은 앱 운영사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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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85</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1124587979.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1: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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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 문제와 정답은?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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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6월 11일 캐시닥 용돈퀴즈에 '타임스프레드 최애 구독 이벤트'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12517_db5020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캐시닥·타임스프레드·지니어트 용돈퀴즈 정답 이미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오전 10시에 출제된 용돈퀴즈 문제는 "이번 타임스프레드 최애 OO 이벤트에서는 네이버페이 기프티콘 1만원을 선물로 드려요! 타임스프레드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의 일정 OO하고, 알림 설정하면 참여 끝! (힌트: ㄱㄷ)"이다. 정답은 '구독'이다. 이외 다른 정답은 '캘린더', '구독하기', '구독캘린더'이다.</p><p>타임스프레드는 학교 시간표부터 일상 일정, 덕질 스케줄, 최애 연예인의 스케줄까지 캘린더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일정관리 앱이다. 원하는 연예인의 캘린더를 구독하면 일정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며, 알림 설정을 통해 놓치기 쉬운 스케줄도 미리 챙길 수 있다. 이번 최애 구독 이벤트는 구독 기능 이용을 유도하는 동시에 참여자에게 네이버페이 기프티콘 1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p><p>11일 현재 진행 중인 캐시닥 용돈퀴즈 정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생존왕2 글로벌 생존 예능 관련 문제의 정답은 '레이스', '육준서', '역전극' 및 '히어로'다. G라이브 여름맞이 할인 아침햇살 관련 정답은 '신상'이다. 소휘 애사비구미 관련 정답은 '살찌는', '모닝커피', '무카페인', '정제효소'다. 소비자24 24시간 열린 소비자포털 관련 정답은 '비교공감', 피해구제 신청 기관 관련 정답은 '피해구제', 리콜 정보 관련 정답은 '리콜'이다. 컷슬린 안티스파이크 포 다이어트 관련 정답은 '녹차', '휴대', '카테킨'이며, 타임스프레드 구독캘린더 관련 정답은 '구독', '캘린더', '연예인', '구독하기'다. 소비자24 한국형 컨슈머리포트 관련 정답은 '비교공감'이다. 소휘 푸룬 구미 관련 정답은 '식후', '소비톨', '인위적', '정제효소', 소휘 애사비 구미 한샷 관련 정답은 '한샷', '물엿', '애사비', '젤라틴'이다. 일상미당 콩쑥개떡 관련 정답은 '국내산', '해썹인증', '무료배송'이다.</p><p>캐시닥은 용돈퀴즈 외에도 출석체크, 용돈라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적립된 캐시는 카페·편의점·외식·뷰티·문화생활 등에서 쓸 수 있는 쿠폰으로 교환 가능하다.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포인트를 모으는 재테크 방식으로, 별도 비용 없이 일상 활동만으로 참여할 수 있어 N잡을 원하는 직장인과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자층이 꾸준히 늘고 있다.</p><p>퀴즈 정답은 앱 운영사 측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상금이 모두 소진되면 퀴즈가 자동 마감된다. 이미 참여한 퀴즈는 재참여가 불가하다. 용돈퀴즈 문제와 정답은 캐시닥·타임스프레드·지니어트 앱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p><p>    <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 캐시닥·타임스프레드·지니어트 용돈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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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7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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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03544_f71a3996.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0: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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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와 정답 '총정리'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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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앱테크(AppTech)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일상 속 작은 행동을 포인트 적립과 연결하는 재테크 방식으로, N잡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캐시워크는 걸음 수 기반의 리워드 앱으로, 걷기만 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퀴즈 참여를 통해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2026년 6월 11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을 정리해 공개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03544_f71a39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 이미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소휘 애사비구미</p><p>정답: 미국, 한샷, 애사비, 무첨가</p><p>-팬마음 2026 트로트 황태자</p><p>정답: 황태자, 트로트, 초대형광고, 지하철역</p><p>-소휘 푸룬구미 푸룬주스</p><p>정답: 푸룬, 원액, 식이섬유, 스파이크</p><p>-소이비랩 저당 검은콩두유 키토선생 얼리썸머 페스타</p><p>정답: 영양까지</p><p>-신한은행 슈퍼SOL뱅크 사전예약 이벤트</p><p>정답: 100</p><p>-앱스토리몰 모스아웃 휴대용 모기 퇴치기</p><p>정답: 33, 초음파, 초저소음, 집중모드, 모스라이트</p><p>-앱스토리몰 픽스 빅팬 휴대용 무선 선풍기</p><p>정답: BLDC, 16, 4000, 자연풍, 분리형</p><p>-CJ더마켓 메가 더세페 상반기 최대 세일</p><p>정답: 30, 6588, 초특가</p><p>-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p><p>정답: 흡착, 수면, 안전망, 충전식, 자동살충</p><p>-국민건강보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p><p>정답: 공단, 고혈압, 일차의료, 체계적인, 동네의원</p><p>-앱스토리몰 럭키백</p><p>정답: 3, 7, AI, 고품질, 액티브</p><p>-국민건강보험 고혈압 당뇨병 관리 서비스</p><p>정답: 공단, 고혈압, 동네의원, 체계적인, 일차의료</p><p>-앱스토리몰 브리츠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p><p>정답: 13, 20, ENC, 생활방수, 이어후크</p><p>-앱스토리몰 코릭 접이식 멀티쿠커</p><p>정답: 3, 보온, 전압, 젖병, 스테인리스</p><p>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걷기와 퀴즈를 결합한 스마트한 앱테크 방식이다. 정기적인 참여를 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남아있는 캐시에 따라 퀴즈 내용과 정답이 바뀔 수 있으며, 사전 공지 없이 종료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 후 참여하는 것이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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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5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1013469184.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0: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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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OK캐쉬백 오퀴즈 정답 공개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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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p>OK캐시백(OK캐쉬백) 앱에 '오퀴즈' 정답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01352_e525ad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OK캐쉬백 오퀴즈 정답 이미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오퀴즈는 OK캐쉬백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OK캐쉬백 포인트가 지급된다. 대표적인 앱테크 방법 중 하나인 OK캐쉬백 '오퀴즈' 6월 11일 문제와 정답을 공개한다.</p><p>오전 10시에 출제된 '1등 에버콜라겐 슈퍼특가 마지막 날!' 관련 문제는 "누적매출 1조 에버콜라겐! 에버콜라겐 인앤업OOO 업으로 피부속광 UP! 하루 한 번으로 필터 없이 빛나는 피부! 지금 에버콜라겐으로 피부속광 챙기세요~"다.</p><p>정답은 '비오틴'이다.</p><div></div><p>OK캐쉬백 오퀴즈는 다양한 기업들의 상품 관련 문제를 제시하고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p><p>오퀴즈 참여는 OK캐쉬백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p><p>정답을 맞히면 제공되는 OK캐쉬백 포인트는 최대 1만 포인트의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제공되는 포인트는 1회에 한해 적립할 수 있다. 다만 준비된 포인트가 모두 소진되면 정답을 맞혀도 포인트 적립이 되지 않는다.</p><div><strong></strong></div><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오케이캐쉬백 '오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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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4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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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0946378274.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09: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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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35세에 '4번째 월드컵' 나가는 손흥민 “마지막이라고 말한 적 단 1번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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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홍명보호 캡틴 손흥민(LAFC)이 4번째 월드컵 무대를 앞두고 특유의 승부 근성을 드러냈다.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는 외부의 시선을 일축하며 2030년 대회까지 문을 열어둔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094651_fbe3f0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손흥민은 10일(현지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전 공식 기자회견에 선수 대표로 참석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같은 장소에서 체코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p><h3>손흥민 "마지막은 내가 결정한다"</h3><p>1992년 7월생으로 올해 35세(만 33세)인 손흥민에게 외신과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질문 중 하나는 역시 '은퇴'와 '라스트 댄스'였다. 다음 월드컵이 열리는 2030년이면 39세(만 37세)가 되는 나이이기 때문이다.</p><p>그러나 손흥민은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마지막이라고 제가 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누가 얘기하든, (마지막은) 제가 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제가 결정해서 잘 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p><h3>2014년 월드컵 무대 데뷔 이후 4연속 출전</h3><p>손흥민의 월드컵 역사는 2014 브라질 대회부터 시작됐다. 이후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에 이어 이번 북중미 대회까지 4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한국 선수 가운데 4연속 월드컵 출전은 홍명보 감독, 황성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 이운재 베트남 골키퍼 코치에 이은 4번째 기록이다. 골키퍼 김승규(FC 도쿄)도 이번 대회로 4연속 출전을 달성했다.</p><p>손흥민은 "월드컵은 처음이든 4번이든 마음가짐이 똑같다. 어린아이처럼 꿈꾸는 무대다. 카타르 대회 때 좋은 모습을 보였고, 그전에는 많은 아픔도 있다. 좋은 경기 했던 걸 생각하면서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p><p>이어 "월드컵을 한 단어로 표현하긴 어렵다. 아직도 저에겐 꿈의 무대다. 조금의 성숙함과 경험이 많은 포지션적인 변화는 있겠지만, 임하는 마음은 항상 똑같다"고 강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094705_89d5eb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10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오늘이 가장 중요하다"…매 경기 인생을 걸겠다</h3><p>손흥민은 첫 경기를 향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나는 내일을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니다. 오늘이 내게 가장 중요하다"면서 "조별리그 3경기가 있는데, 매 경기 인생을 걸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p><p>실제로 경기장을 직접 확인한 손흥민은 고조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오늘 경기장에서 많은 미디어와 라커룸, 운동장 잔디를 보니까 진짜 월드컵이 온 것 같다. 정말 기대되고 설렌다. 잘하고 싶고, 그런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고 말했다.</p><h3>고지대 적응 완료…"충분히 준비했다"</h3><p>대표팀은 지난달 18일부터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하며 고지대 훈련을 소화했다. 체코전과 멕시코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해발 1571m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체력 부담이 상당한 경기장이다.</p><p>손흥민은 "운이 좋아서 월드컵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고지대 경기를 치렀다"며 "선수단 모두 고지대에서 많은 고생을 하면서 잘 준비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p>팀 분위기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했다. "선수단 분위기는 소집 이후 계속 좋다. 문제 될 부분이 전혀 없다"면서 "모두가 대표팀을 위해서 자신이 해야 할 것보다 더 많이 수행하고 있다. 내가 진정시켜야 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결과를 보상 받기 충분할 정도로 선수들이 노력했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094719_bcc23f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10일(현지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홍명보 감독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체코전, 개인 대결보다 팀 승리에 방점</h3><p>체코전에서는 손흥민과 체코 주전 공격수 패트리크 시크(레버쿠젠)의 최전방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그러나 손흥민은 개인 간 구도보다 팀 전체의 승리에 초점을 뒀다.</p><p>그는 "축구는 개인 스포츠가 아니다. 대표팀이 어떻게 승리할지만 고민하고 있다. 시크는 워낙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만 나는 그저 팀 승리에 도움이 될 부분만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p><p>체코 전력 분석도 냉정하게 내놨다. "체코에는 유럽의 상위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아 기량도 빼어나고, 경험도 풍부하다. 상대가 좋은 팀인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겠다. 늘 해왔던 것처럼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도 도움을 받으면서 체코 수비를 공략하겠다"고 했다.</p><h3>'손날두' 호칭에 겸손…전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h3><p>기자회견장에는 멕시코, 체코 외신 취재진까지 대거 몰렸다. 일부는 손흥민을 '손날두'라고 부르기도 했다. 손흥민은 "LA에서 뛰면서 멕시코인들의 축구 사랑과 열정을 배웠다.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면서도 "'손날두'라는 별명을 듣기에는 창피하다"며 겸손하게 웃어넘겼다.</p><p>손흥민을 향한 국제적인 관심은 수치로도 드러났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최근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스타 26인'을 선정했는데,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야후스포츠는 "이번 시즌 MLS에서 득점 가뭄에 시달렸지만, 득점 감각을 되찾는다면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p><p>개인 기록 측면에서도 이번 대회는 의미가 크다. 평가전 트리니다드 토바고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현재 월드컵 통산 3골로, 이번 대회에서 한 골만 추가하면 안정환·박지성과 공동 보유 중인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 골 기록(3골)을 단독으로 넘어서게 된다.</p><p>홍명보호는 오는 12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19일 멕시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맞붙는다.</p><div><strong>◆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 (한국 A조)</strong></div><p>- 1차전 대한민국 vs 체코 | 6월 12일(목) 오전 11시 | 과달라하라 스타디움 (멕시코 과달라하라)</p><p>- 2차전 대한민국 vs 멕시코 | 6월 19일(목) 오전 10시</p><p>- 3차전 대한민국 vs 남아프리카공화국 | 6월 25일(수) 오전 10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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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1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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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008413553.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0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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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화제성 터졌다...시청률 9.9% 찍고 넷플릭스 '전 세계 2위' 꿰찬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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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종영까지 단 4회를 남긴 SBS 금토드라마 한 편이 국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장악한 채 독주 중이다. 주말 안방극장을 넘어 글로벌 OTT 차트까지 휩쓸고 있는 이 작품은 바로 임지연·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00846_5dd5e9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주연 배우 허남준과 임지연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 3주 연속 화제성 1위…시청률도 11.3%까지 치솟아</h3><p>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6월 1주차(6월 1~7일 기준) 화제성 순위에서 '멋진 신세계'는 TV-OTT 통합 화제성 1위를 3주 연속 수성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임지연(신서리/강단심 역), 허남준(차세계 역), 장승조(최문도 역)가 각각 2위, 3위,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과 배우가 함께 흥행을 이끌고 있다.</p><p>시청률 역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9회는 최고 시청률 11.0%, 전국 기준 9.5%를 기록했고, 10회는 수도권 10.2%, 전국 9.9%로 최고 시청률 11.3%까지 치솟으며 주말 미니시리즈는 물론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올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00943_52e8f4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멋진 신세계' 스틸컷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 어떤 드라마길래…조선 악녀가 2026년 서울에서 눈을 뜨다</h3><p>'멋진 신세계'는 죽음을 맞이할 운명에 처한 조선 시대 악녀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눈을 뜨고, 이 낯선 도시에서 냉혹한 재벌 후계자와 마주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연출은 한태섭·김현우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강현주 작가, 제작은 스튜디오S·길픽쳐스가 담당했다.</p><p>방영 첫 주에는 동시간대 경쟁작 '21세기 대군부인'에 밀려 전작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야인시대 장면을 패러디한 장면이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경쟁작 종영 이후 전 주 대비 약 4%p 상승하며 꾸준히 반등했고, 6회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01026_b89542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에서 열연 중인 임지연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 캐스팅 라인업…임지연·허남준·장승조 등 열연 중</h3><p>작품에는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를 필두로 김민석, 이세희, 김해숙, 백지원, 오민애, 박진우, 채서안, 윤주상, 윤병희, 정영주, 백은혜, 정재광 등이 출연 중이다.</p><p>그 중 단연 화제의 중심은 임지연이다. 조선시대 악녀의 영혼이 씐 무명배우 신서리 역을 맡은 임지연의 파격적인 코믹 연기 변신은 이번 작품의 신의 한 수로 꼽힌다. '멋진 신세계'로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그는 조선에서 21세기로 떨어진 악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예측불가한 당당함과 거침없는 사이다 면모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01208_3ec458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에서 활약 중인 임지연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임지연은 극 속에서 21세기에 빙의된 조선 악녀 '빙의 서리', 조선을 호령하던 '희빈 강씨', 순수했던 시절의 '나인 단심', 본래 무명배우였던 '몸주 서리'까지 사실상 1인 4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책임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한태섭 감독은 임지연에 대해 "꿋꿋이 자신의 삶을 믿고 개척해 나가는 신서리의 기백과 팔색조 매력이 임지연 배우 자체에게 있기 때문에 '원앤온리' 캐스팅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p><p>남자 주인공 차세계 역의 허남준은 젊은 배우 특유의 날렵함 위에 묵직한 남성미를 얹으며 여성 시청자층을 빠르게 끌어모으고 있고, 장승조는 서늘하고 매서운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허남준은 차세계라는 인물을 두고 "감정보다 계산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라며 "모든 관계를 이익과 생존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p><h3>■ 제작진 인터뷰…"회차 거듭할수록 전생의 비밀 풀린다"</h3><p>한태섭 감독은 "대본이 가진 힘을 믿고 그 디테일한 결을 누수 없이 전달하고자 했다"며 "작품에는 전생과 윤회의 테마가 짙게 깔려 있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숨겨진 전생의 인연과 악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p><p>제작진은 종영을 앞두고 "후반부에 접어들며 그동안 감춰졌던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날 예정이며, 신서리와 차세계의 관계도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된다"고 예고했다.</p><p>10회 말미에는 차일그룹 회장 차달수(윤주상 분)와 함께 있던 신서리가 의문의 트럭에 치이는 충격적인 엔딩이 펼쳐졌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사고 이후 신서리가 조선으로 돌아간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01439_e64a28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허남준과 임지연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 글로벌 반응도 폭발적…39개국 TOP10 안착·넷플릭스 전 세계 2위</h3><p>해외 반응도 뜨겁다. 지난 10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멋진 신세계'는 3,3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 2위에 올랐다. 5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브라질, 칠레, 페루 등 전 세계 39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p><p>글로벌 리뷰 사이트 IMDb에서는 평점 9.4점을, 마이드라마리스트(MyDramaList)에서도 8.6점을 기록하며 동시기 경쟁작 중 최고점을 나타냈다.</p><p>해외 매체 인도 투데이(INDIA TODAY)는 "K-드라마 팬이 사랑하는 클리셰를 장착하고도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판타지 설정을 영리하게 사용해 가벼운 코미디 아래 감정적 깊이를 더했다"며 "임지연의 타율 높은 코믹 연기와 두 주연 배우의 찰진 케미가 빛을 발한다"고 극찬했다.</p><p>앞서 임지연은 넷플릭스 글로벌 1위(5월 1주차) 소식을 접하고 "'멋진 신세계'가 전 세계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만약 이것이 꿈이라면 영원히 깨고 싶지 않다"는 소감을 전했다.</p><p>SBS '멋진 신세계'는 총 14부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OTT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며 오는 6월 20일 종영 예정이다. 후속작은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으로 6월 26일 첫 방송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UcZkOyikwQ?si=IVzT92fN15nlEUAt"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멋진 신세계' 11회 예고 / 유튜브, SBS Catch</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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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20</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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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7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713411157.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9: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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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관객 3만도 못 넘었는데 넷플릭스 1위…벌써 2편 시나리오까지 나왔다는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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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극장에서 조용히 사라졌던 한국 영화 한 편이 넷플릭스에서 뜻밖의 역주행을 펼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71345_b0cdbb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중간계' 속 한 장면 / CJ CGV</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5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중간계'(감독 강윤성)가 공개 하루 만인 6일 국내 넷플릭스 영화 순위 1위에 올랐다. 이후 10일 현재까지 닷새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p><p>이 영화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1위라는 순위 때문만이 아니다. '중간계'는 지난해 10월 15일 극장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2만 8000명대에 그치며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다. 그랬던 작품이 OTT 공개 후 단숨에 정상을 차지하면서 그 역전 서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71700_d6aab5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중간계'에 출연한 배우 방효린 / CJ CGV</figcaption></figure><div></div></div><h3>국내 최초 'AI 장편 영화'…화제성은 충분했다</h3><p>'중간계'를 둘러싼 가장 큰 키워드는 단연 'AI'다. 이 작품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든 국내 최초의 장편 영화로, '범죄도시', '카지노'로 유명한 강윤성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기도 하다.</p><p>강 감독은 개봉 전 언론시사회에서 "VFX로 처리하면 4~5일이 걸리는 폭파 장면을 AI를 활용하니 한두 시간 만에 끝낼 수 있었다"며 AI 기술이 영화 제작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에서는 그린 스크린 없이 야외 현장 촬영을 진행하고, AI로 구현한 십이지신상 형태의 저승사자 크리처를 실제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합성했다.</p><p>촬영 현장에서 배우들도 새로운 방식에 적응해야 했다. 김강우는 "CG와 무엇이 다른지, 무엇을 보고 뛰어야 하는지 감독님께 계속 물어봤다"고 털어놨고, 변요한은 "더 적은 회차에, 훨씬 더 안전하게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71413_56c247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중간계' 스틸컷 / CJ CGV</figcaption></figure><div></div></div><h3>변요한·김강우·양세종 등 탄탄한 캐스팅</h3><p>61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임에도 출연진은 결코 가볍지 않다.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임형준, 양세종, 이무생 등이 주연을 맡았다.</p><p>줄거리는 이렇다. 해외 불법 도박 사이트로 거액을 챙긴 재범(양세종)이 어머니의 장례를 위해 귀국했다가 조폭에게 납치된다. 그를 각기 다른 목적으로 쫓던 국정원 요원 장원(변요한), 외사과 팀장 민영(김강우), 아역 출신 배우 설아(방효린), 방송국 PD 석태(임형준)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눈을 떠보니 이승도 저승도 아닌 기묘한 공간 '중간계'. 그곳에서 네 사람은 영혼을 소멸시키려는 저승사자들과 필사적인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71430_aa02ed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중간계'에 출연한 배우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 / CJ CGV</figcaption></figure><div></div></div><h3>AI 영화라고?…넷플릭스서 재점화된 관심</h3><p>극장에서 외면받았던 작품이 OTT에서 살아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맞물린다. '국내 최초 AI 활용 장편'이라는 실험적 성격이 넷플릭스라는 플랫폼 안에서 다시금 호기심을 자극했고, 61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이 시청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변요한·김강우·양세종 등 낯익은 배우들의 얼굴도 클릭을 유도했다.</p><p>극장 실패작이 OTT에서 재평가받는 흐름 자체는 이미 낯설지 않다. 하지만 '중간계'의 경우 단순한 뒤늦은 발견을 넘어, AI 영화라는 기술적 화두가 플랫폼 안에서 다시 소비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71554_556449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중간계' 주연 배우 양세종 / CJ CGV</figcaption></figure><div></div></div><h3>"2편 시나리오 이미 완성"…속편 가능성은?</h3><p>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후속편이다. 강윤성 감독은 개봉 당시 "1편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2편 이야기가 다 끝난 상황이었다"며 처음부터 시리즈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2편 시나리오도 이미 완성된 상태로 알려졌다.</p><p>다만 실제 제작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제작 여부가 1편의 흥행 성적과 투자 유치 결과에 달려 있는 만큼, 이번 넷플릭스 역주행이 2편 제작의 불씨를 다시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실제로 김강우도 "이렇게 적은 예산과 회차로 이런 장르의 영화를 찍을 수 있구나 싶었다. 잘 되어서 2편까지 제작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p><p>한편 '중간계'는 안국역, 조계사, 광화문 광장 등 서울 실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AI와 실사를 결합한 액션 시퀀스가 볼거리로 꼽힌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하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QZCK0ow8xic?si=D-4igd7PEb9GQ2N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CGV</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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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76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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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7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612149076.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6: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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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권력의 정점이었는데…49년 만에 해체 확정된 '정부 기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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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군 내 최강 권력기관으로 불리던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가 창설 4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61149_2bb8f6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군 방첩사령부 출입문 전경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방첩사를 해체하고 핵심 기능을 여러 기관에 나눠 맡기는 내용의 '국군방첩사령부 해체 및 기능 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p><p>안 장관은 "12·3 불법 계엄의 과오를 딛고, 우리 군의 안보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진정한 국민의 군대로 나아가기 위한 '방첩사 해체 및 기능 개편안'을 국민께 보고드린다"며 "단순히 조직개편이나 기능 조정을 넘어 우리 군의 정보기관이 다시는 정치에 개입할 수 없도록 조직과 임무를 재구조화하는, '국민의 군대 건설'의 역사적인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61345_bb819ef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해체 및 기능 개편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방첩사는 1977년 육·해·공군 방첩부대를 통합한 국군보안사령부로 출범한 이후 기무사, 방첩사 등으로 이름을 바꾸면서도 실질적인 권한은 그대로 유지해온 조직이다. 수십 년 동안 군 내 권력 서열 최상단을 차지해왔지만 이번 개편으로 근본적인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p><p>해체의 직접적인 계기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다. 방첩사는 당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보내고 정치인 체포조를 운영하는 등 계엄의 핵심 실행 조직으로 기능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방첩사 개혁을 내걸었고, 정부는 권한 과잉 집중과 민주적 통제 부재를 문제의 핵심으로 보고 개혁 방안을 마련해왔다.</p><p>이번 개편안은 올해 1월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방첩·보안 재설계 분과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인 것이다.</p><p>개편안에 따르면 방첩사가 맡아온 기능은 크게 세 곳으로 분산된다.</p><p>방첩·방산 관련 정보활동과 방산·사이버 보안 업무는 국방부 산하에 새로 만들어지는 '국방방첩본부'가 담당한다. 기존 사령부급에서 본부 수준으로 격이 낮아지는 셈이며, 인원도 방첩사보다 상당히 줄어들 예정이다.</p><p>안보수사 기능과 계엄 시 합동수사권은 기존 국방부조사본부로 넘어간다. 국방부조사본부는 그동안 군 내 사망 사건이나 방산 비리 등을 주로 다뤄왔는데, 앞으로는 군사 기밀 유출 같은 안보 수사 기능까지 맡게 된다.</p><p>군단급 이상 부대의 보안감사와 보안사고 조사 같은 군 내 보안 업무는 신설되는 '국방보안지원단'이 맡는다.</p><p>방첩사가 군 내 권력기관으로 자리잡는 발판이 됐다고 평가받는 기능들은 이관이 아닌 전면 폐지 수순을 밟는다. 동향조사, 인사첩보, 세평 수집 기능이 대표적이다. 방첩 업무와 무관한 불법·비리 정보수집 기능도 함께 없앤다.</p><p>새로 출범하는 국방방첩본부에는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내외부 감시 체계가 갖춰진다. 내부적으로는 방첩본부 감찰실장 자리에 외부 고위감사 공무원을 앉히고, 국방부 본부에는 방첩·정보·보안 기관을 전담 감독하는 조직을 따로 만든다.</p><p>외부 감시를 위해서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준법감찰위원회를 국방부 장관 직속으로 설치한다. 방첩정보 활동 기본지침을 수립해 국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체계도 만든다. 방첩 활동 범위와 불법 행위에 대한 처벌 기준을 법률로 명문화하는 가칭 '군 방첩부대원의 직무수행법' 제정도 추진한다.</p><p>기존 방첩사의 폐쇄적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 인사 운영 체계도 개편한다. 국방부는 방첩사의 인사 운영 시스템을 "전군 공통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해 인사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12·3 계엄 관여자와 각종 비위자는 신설 기관에 배제하고, 정치적 중립성과 직무 역량을 기준으로 인원을 엄격히 검증해 선발할 방침이다.</p><p>국방부는 관련 부대령 제·개정 작업을 마치는 오는 7월 말까지 새 조직 출범을 완료한다는 목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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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744</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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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7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459181248.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5: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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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년 만에…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한 24세 교사, 법원 “국가가 보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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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혈전증 의심 증세로 숨진 20대 초등학교 교사에게 국가가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질병관리청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이 판결은 지난 5일 확정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45823_e4ca63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 관계자들이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며 고인의 영정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덕 부장판사)는 지난달 14일 숨진 교사 황 모 씨의 유족이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예방접종 피해보상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p><p>초등학교 체육 교사였던 황 씨는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로 선정돼 2021년 7월 28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접종 9일 뒤인 8월 6일부터 소화불량·구토·오심 증상이 나타났고 8월 10일 병원에 입원했다. 의료진은 백신 부작용에 따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을 의심해 상급병원으로 전원 조치했다. 황 씨는 정맥 혈전증으로 인한 소장 허혈 치료를 위해 소장절제술을 받았으나 이후 급성 간부전, 급성 신부전, 패혈성 쇼크가 연이어 발생해 그해 9월 3일, 만 2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p><p>유족은 예방접종 피해보상을 신청했지만 질병관리청은 이를 거부했다. 황 씨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예방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TTS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또한 황 씨의 기저질환인 기무라병(귀 주위 만성 염증성 질환) 악화로 혈전증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유족은 이의신청을 냈지만 이마저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p><p>재판 과정에서 전문가 감정 의견이 엇갈렸다. 감염내과는 TTS가 주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과 관련된 현상으로, 화이자 같은 mRNA 백신과의 연관성은 입증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반면 혈액종양내과는 황 씨가 백신 접종 후 5~30일 내 발병, 혈전 존재 등 백신 유도 혈전 호발성 면역 혈소판 감소증 진단 기준 다수를 충족한다며 '추정 진단'이 가능하다고 봤다.</p><p>재판부는 두 기관의 감정 의견이 상반되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황 씨의 사망과 예방접종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재판부는 "예방접종과 질병 사이 인과관계는 반드시 의학적·자연과학적으로 명백히 증명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간접적 사실관계 등을 고려할 때 인과관계가 있다고 추단되는 경우에는 그 증명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50145_4b82db8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로나 19 백신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재판부가 인과관계 인정의 핵심 근거로 삼은 것은 시간적 밀접성이다. 황 씨가 접종 후 불과 9일 만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고, 혈전증 치료 과정에서 사망에 이른 점을 중요하게 봤다. 재판부는 "예방접종과 사망 사이 시간적 밀접성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p><p>질병청이 사망 원인으로 지목한 기무라병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일반적으로 혈소판 감소나 광범위한 정맥 혈전 형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고 봤다. 설령 기무라병 재활성화가 혈전증으로 이어졌다고 보더라도, 평소 안정적으로 관리되던 기무라병이 접종 직후 재활성화됐다는 점에서 예방접종이 이를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p><p>mRNA 백신과 혈전증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A씨가 접종받은 mRNA 계열 백신의 경우에도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또는 TTS 발병과 관련성이 있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있다"며 "관련성을 시사하는 다른 논거들보다 연구 결과가 충분히 집적되지 않았다는 점을 절대적으로 우월한 논거로 참작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판시했다.</p><p>아울러 황 씨가 교사 자격으로 우선 접종 대상자에 포함돼 백신을 맞은 경위도 보상 판단에 반영됐다.</p><p>질병관리청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1심 판결은 지난 5일 그대로 확정됐다. 이번 판결은 mRNA 백신 접종과 TTS 사이의 인과관계를 사실상 인정한 사례로, 유사한 피해보상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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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72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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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410478534.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4: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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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국 재선거” 외친 장동혁, 오세훈 시장이 일침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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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이유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적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를 정면으로 일축했다.</p><p>오 시장은 지난 9일 조선일보 인터뷰와 중앙일보 유튜브 채널 인터뷰를 통해 재선거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재선거를 주장한 바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40849_fa074c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세훈 서울시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재선거 주장, 정치적 구호에 불과…당의 총의 모은 적 있나"</h3><p>오 시장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장 대표의 전국 재선거 주장을 "정치적 구호에 불과하다"고 잘라 말하며 "당의 총의를 모은 적 있나"라고 꼬집었다. 재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 일부가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시각도 내비쳤다.</p><p>조선일보 인터뷰에서는 "서울시장 재선거가 다시 열리기를 원하는 정치인들도 일부 있을 것으로 본다. 정치공학적인 이해관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공직선거법에는 선거행정 절차상 하자가 당락을 바꿀 만한 중대한 위법이 아니라면 전면적 재선거는 치를 수 없도록 엄격하게 명시돼있다"고 밝혔다.</p><p>이번 선거에서 오 시장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6만259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오 시장은 "투표지 부족 사태가 생겼던 곳의 숫자라든가 이런 걸 볼 때,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격차가 6만 표 이상 벌어졌지 않나. 현실적으로는 영향을 미치기가 어려운 구조인 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p>다만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갈린 시의원·구의원·비례대표 선거에 대해서는 부분 재선거 가능성을 열어뒀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자체에 대해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선관위에 대해 "대수술을 해야 한다", "권한만 있고 책임이 없는 조직은 반드시 부패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41151_f84dde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세훈 서울시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이미 심리적으로 리더 아니다"…장동혁 향해 일침</h3><p>오 시장은 장 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입장을 쏟아냈다. "이미 사퇴를 하나 안 하나 의미가 없어졌다", "심리적으로는 장 대표는 이미 리더가 아니다"라고 직격했다.</p><p>그는 "이번 선거 치르면서 장 대표가 찾아와 도와주길 원한 후보가 수도권에 얼마나 있나"라며 "이 정도면 자신의 거취 문제를 깊이 고민해야 한다. 버티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다"라고도 했다.</p><p>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가 지향하는 노선이 실패했다는 의미"라며 "장 대표가 대표직에서 끝까지 버티든지 물러나든지 이제는 어떤 선택을 해도 박수받기 어렵게 됐다"고 평가했다. 장 대표가 강성 지지층을 지향하는 노선을 이제 와서 돌이킬 수도 없기 때문에 향후 정국의 변수로 작용하기 어렵다는 냉정한 분석도 내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41340_a88d14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유튜브 정당으로 전락하느냐…의원들도 결단할 시점"</h3><p>당의 향후 노선을 두고도 직언을 아끼지 않았다. 오 시장은 "국회에서 거칠게 싸우다가 정작 선거에서는 지는 정치인이 지금 보수에 필요한가"라고 반문하며 "선거에서 이겨야 비로소 유능한 정당"이라고 강조했다.</p><p>이어 "지금 국민의힘은 중도의 거친 바다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강성 지지층의 가려운 곳만 긁어주는 '유튜브 정당'으로 전락하느냐(의) 기로에 섰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지금의 노선으로 내후년 총선을 치를 것인지 결단해야 할 시점"이라고 촉구했다.</p><h3>김재섭 "오세훈 사퇴하면 출마 자격 자동 소멸"</h3><p>오 시장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도 10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장 대표 주장을 "법적으로 정치적으로 불가능한, 현실적이지 않은 주장"이라고 비판했다.</p><p>지방자치법 제108조는 지자체장의 임기를 4년으로 하되 3기 내에서만 계속 재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오 시장은 현재 민선 7·8·9기를 연속 재임 중이어서, 사퇴할 경우 재선거 출마 자체가 원천 차단된다.</p><p>김 의원은 "오 시장은 일단 이겼고, 오 시장이 재선거를 요구하려면 사퇴를 한 뒤 재선거를 요청해야 한다"면서 "근데 서울시장은 3연임제다. 사퇴 후 4연임은 애초에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사퇴하는 순간 도전자 자격을 잃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p>그러면서 "오 시장에게 재선거를 요구하는 건 무조건 떨어지는 것을 전제로, 다른 후보로 재선거하자는 요청이다. 서울시민 민의에 맞나. 선거 자체를 부정하는 얘기"라고 비판했다.</p><p>김 의원은 장 대표의 사퇴도 시간문제라고 봤다. "어제 토론회 과정에서 원내대표 3명 후보 모두가 장 대표 사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며 "장 대표의 거취 문제는 시간문제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차기 원내대표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서는 "'도로 친윤당'이라는 인상을 안 줘야 하는 게 중요하다"며 "윤 어게인은 정말 원내에서는 설 자리가 없는 것 같다"고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41559_28322d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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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7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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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214587701.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2: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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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뽑혔다…PK 3선 정점식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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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국민의힘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거를 치렀다. 이번 선거에는 정점식(3선)·김도읍(4선)·성일종(3선) 의원 3명이 출마해 경쟁을 벌였다. 해외 출장 등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의원들을 고려해 이번 선거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 투표가 병행됐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21433_091c73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도읍(왼쪽부터), 정점식, 성일종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p>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위 득표자인 김도읍·정점식 두 의원이 결선에 진출했다. 성일종 의원은 3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결선투표는 당헌·당규에 따른 것으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돼 있다.</p><p>결선투표에서 정 의원은 전체 103표 중 55표를 획득해 48표에 그친 김도읍 의원을 7표 차로 누르고 최종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6월까지 1년이다.</p><p>선출 직후 정 신임 원내대표는 "당의 운명 가를 중대한 시기에 선출해주시고, 너무나 무겁고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의원님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수락 발언을 했다.</p><p>정 원내대표는 투표 전 열린 합동토론회에서 당내 통합과 쇄신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그는 "이제는 분열이 아니라 통합으로, 대립이 아니라 신뢰로, (국민이) 국민의힘을 다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린 것"이라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너진 국민적 신뢰를 다시 세우고 흩어진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p>1차 투표를 앞두고는 "특정 계파나 특정인을 위한 방패막이는 절대 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윤어게인', '도로 친윤당' 프레임 비판에 대해서도 "그 우려는 완전히 거두어달라"고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다. 그는 "과거 정책위의장 시절 의원들의 뜻을 담은 '절윤선언문' 작성을 주도했고, 지난 지방선거 당시에도 당대표께 직언을 아끼지 않았다"며 "오직 민심과 의원총회의 집단지성만 바라보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p><p>정 원내대표는 1965년 경남 고성 출신으로 창원경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30회에 합격(사법연수원 20기)한 뒤 군법무관을 거쳐 검찰에 입문했다. 이후 대검찰청 공안 1·2과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2차장, 대검 공안부장 등을 역임하며 약 25년간 공안 수사 전문가로 활동했다. 2003년에는 서울지검 부부장검사로 재직 당시 친북 활동 혐의를 받던 재독 사회학자 송두율 교수를 구속기소했고, 2013년에는 법무부 위헌정당 관련 대책 TF 팀장을 맡아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와 변론 전 과정을 주도해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 결정을 이끌어낸 것으로 유명하다.</p><p>2019년 경남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21·22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당선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당내에서는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며 정책통으로 인정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22500_59ce34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점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친윤계 인사로 분류되는 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석에서 사법연수원 세 기수 선배인 정 원내대표를 '정공'(鄭公)으로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2024년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는 친한(친한동훈)계의 사퇴 압박을 받고 물러났으나, 윤 전 대통령 탄핵과 대선 패배 이후 출범한 송언석 비대위에서 사무총장으로 임명돼 당무에 복귀했다. 올해 1월에는 장동혁 대표로부터 정책위의장에 다시 지명돼 두 번째 임기를 수행했다.</p><p>정 원내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산적한 현안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구성 협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수용 가능성을 열어둔 특검 수사 문제도 협상 테이블에 올려야 한다. 이어 곧바로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도 착수해야 한다.</p><p>당 내부 수습도 시급하다. 지방선거 참패 책임론을 둘러싸고 분열된 당을 추스르고 사퇴 요구를 일축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도 결론을 내야 한다. 의원들이 원내대표 선출 후로 결론을 보류해온 만큼, 정 원내대표가 이 사안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당내 시선이 집중된다.</p><p>다만 경선 내내 세 후보 모두 강제적인 퇴진 방식에는 동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만큼, 당론을 어떻게 수렴해나가느냐가 향후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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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8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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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119449345.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1: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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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하트시그널5' 출연자, 유부남과 불륜 의혹 일파만파…결국 제작진이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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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 출연자를 둘러싼 불륜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제작진이 직접 공식 입장을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11331_82a0cf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하트시그널5' 출연진들 / 채널A</figcaption></figure><div></div></div><p>'하트시그널5' 제작진은 지난 9일 "현재 일부 출연자 관련한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현재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출연진의 방송 방향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p><p>논란은 지난 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연애 리얼리티 출연자의 도덕적 검증 실패"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작성자는 여성 출연자 A씨를 지목하며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한 부정행위 가해자이자 당사자이며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 피고인"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서 언급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현재 방영 중인 '하트시그널5'로 알려지면서 의혹은 급속도로 확산됐다.</p><p>구체적인 주장도 잇따라 제기됐다. A씨가 '하트시그널5' 지원 시점부터 촬영 기간에 이르기까지 자녀를 둔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내용이다. 작성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A씨가 피해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등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p><p>'하트시그널'은 2017년 시즌1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5까지 매 시즌 높은 화제성을 유지해온 채널A의 대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Z세대 출연자들이 함께 생활하며 진짜 감정을 찾아가는 포맷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p><p>시즌5는 특히 화제성 면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6월 1~7일) 기준 전주 대비 화제성이 57.4% 증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2주 연속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TV 비드라마 화제성 종합 4위에 오른 데 이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강유경이 9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11131_ef36d0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하트시그널5' 9회에 등장한 규리, 우열, 유경 / 채널A</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9일 방영된 9회에서는 박우열과 강유경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사랑방에서 단둘이 영화 '헤어질 결심'을 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우열은 이날 닉네임 데이트에서 최소윤과 마주 앉아 "그날 밤 내가 누군가를 계속 신경 쓰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강유경을 향한 마음을 분명히 확인했고, 회피했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11751_d88f14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하트시그널5' 9회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우열과 유경 / 채널A</figcaption></figure><div></div></div><p>최소윤은 "일본 데이트가 너무 컸다. 너도 내게 어느 정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섭섭함을 솔직하게 털어놨지만, "상처받고 힘들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확신을 주는 행동이지 않나. 서로 좋았던 감정만 가져가면 좋겠다"고 성숙하게 마무리했다. 이를 지켜본 연예인 예측단 김이나는 "나는 20대에 저렇게 하지 못했는데"라며 깊은 인상을 받은 반응을 보였다.</p><p>문자 전송에서는 예상을 뒤집는 선택이 나왔다. 박우열과 강유경, 정규리와 김서원이 각각 서로에게 문자를 보냈고, 정준현은 강유경을, 최소윤은 정준현을 선택했다. 특히 줄곧 강유경만 바라보던 김성민이 김민주에게 문자를 보냈고 김민주 역시 김성민을 선택하면서 반전을 만들었다.</p><p>한편 정규리는 박우열과 강유경이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 상황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영화 '헤어질 결심'의 각본집을 소장할 만큼 애정이 각별했던 그는 두 사람이 하필 이 영화를 선택했다는 소식에 표정이 굳어졌고, 혼자 테라스로 나가 복잡한 마음을 달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후에도 "왜 난 아닌 것 같은데"라며 박우열을 향한 마음을 거두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p><p>프로그램이 최고 화제성을 기록하며 순항하던 시점에 불거진 출연자 불륜 의혹으로 '하트시그널5'는 타격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제작진의 사실관계 확인 결과와 이후 해당 출연진에 대한 방송분 처리 방향이 주목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B6YnqvAILU?si=UTEwhRAJzmGAAYU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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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55</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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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4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202606091230424261.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0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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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종영 앞두고 터졌다…SBS·넷플릭스 다 제치고 1위 등극한 tvN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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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종영을 불과 2회 앞두고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가 화제다. 지난 5월 방영을 시작함과 동시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압도적인 호평을 받은 이 드라마는, 이번 주도 각종 기대작 순위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따돌리며 정상 자리를 지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23048_66980e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스틸컷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p>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앱 '헤이폴'을 통해 진행한 6월 2주차 '이번 주 가장 시청하고 싶은 OTT 및 TV 화제작' 조사 결과,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박지훈 주연의 티빙·tvN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다. 14.0%의 지지를 받아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13.9%),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유재석 캠프'(10.6%)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불과 0.1%p 차이의 초박빙 경쟁 속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는 점이 의미 있다. 특히 20대 응답자에서 16.4%로 두드러지게 높은 관심이 나타나며, 젊은 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확인했다.</p><h3>■ 총 대신 식칼, 탄띠 대신 앞치마…원작 웹소설의 뜨거운 인기</h3><p>'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16일까지 방영 예정인 티빙·tvN 월화드라마로,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제이로빈 작가의 웹소설이 원작이며, 조남형 감독 연출, 최룡 작가 극본으로 제작됐다. 총 12부작으로 짧고 굵게 구성된 이 드라마는, 군 복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게임 퀘스트라는 판타지 요소와 결합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극본을 집필한 최룡 작가가 실제 군 취사병 출신이라는 사실도 화제다. 상상 속 판타지가 아니라 실제 취사장의 생생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대본이라는 점에서 더욱 현실감 있다는 반응이다. 단순한 코미디에 그치지 않고, 20대 청년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휴먼 드라마적 서사가 기저에 깔려 있다는 점도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요인으로 꼽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1737_ba92cea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주연 배우 박지훈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 '약한영웅' 박지훈 눈빛에 반한 조남형 감독의 캐스팅 뚝심</h3><p>조남형 감독은 '약한영웅 Class 1'에서 박지훈의 눈빛이 좋아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리버리하면서도 강단 있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강성재 캐릭터를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눈을 가졌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p><p>박지훈은 미필자로서 군인 연기에 대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오히려 이등병의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모든 게 처음이니까 어색하고, 민망하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그런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었다"며 "감독님도 강성재 역은 미필자가 맡길 희망하셨다"고 덧붙였다.</p><p>취사병 연기를 위한 준비도 만만치 않았다. 박지훈은 "촬영 전에 요리 연습을 했다. 요리에 특출한 재능이 있지는 않더라"며 "그래도 칼질은 정말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코미디 연기를 좋아한다는 이유도 출연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박지훈은 미역을 온몸에 감고 등장해 명화 '천지창조'를 패러디하거나 등뼈 피리를 불고, 할머니 분장을 하는 등 매회 인상적인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2752_7328b5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몸에 미역을 감고 열연을 펼친 박지훈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 실력파 배우들이 뭉쳤다…화려한 캐스팅 라인업</h3><p>천만 배우 박지훈을 전면에 내세우고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까지 탄탄한 연기력의 실력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줄 정웅인과 최근 '기리고'에서 강렬한 활약을 선보인 전소영, 생활관의 유쾌한 전우들을 연기한 강하경, 임지호, 강준규까지 가세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p><p>이상이는 아무 음식이나 먹지 않는 고급 입맛의 소유자 황석호 대위로 특별출연했다. 자기애로 똘똘 뭉쳐 겉으로는 꼿꼿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은 한없이 유하고 투명한 인물로, 원하는 바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뽐내지만 그 과정이 시청자에게 훤히 들여다보이는 탓에 오히려 눈치 없는 곰 같은 모습으로 군 생활을 좌충우돌하는 인물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p><p>정웅인과 안길강은 드라마 '선덕여왕', '장미맨션', '낮에 뜨는 달', '우리, 집'에 이어 다섯 번째 함께 출연하는 작품이며, 영화 '베테랑'까지 포함하면 인연이 더욱 깊다.</p><p>드라마 내 특별출연도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진구가 '맛잘알'로 등장해 첫 휴가를 나온 강성재에게 특급 요리 과외를 해주는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2211_1bfacb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특별출연한 배우 진구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 첫 방송부터 전 연령대 동시간대 1위…화제성도 압도적</h3><p>첫 방송된 1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6.2%, 전국 가구 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드라마 역사상 이례적으로 첫 방송부터 10대에서 60대까지 전 연령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단숨에 2위에 안착했으며, 주연 박지훈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p><p>OTT에서도 공개 첫 주 기준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확보한 작품이 됐으며, 3주 연속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평균 7%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꾸준히 수성하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된다.</p><p>3회 만에 역대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 9위에 오르며, 'tvN과 동시 방영된 역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중 최고 수치'라는 기록도 세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2246_aacd48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매회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 유럽 최대 시리즈 페스티벌까지 입성한 K-드라마</h3><p>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프랑스 릴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시리즈 페스티벌 '시리즈 마니아 2026'(Series Mania 2026) 비경쟁 부문 특별 상영작으로 유일하게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과감한 형식미와 독창적인 위트를 앞세워, 상실의 잔해 속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찾아내는 초현실적 여정을 그려낸 흔치 않은 수작"이라며 "무엇보다 극의 중심을 굳건히 잡는 박지훈 배우의 연기가 경이롭고 깊은 울림을 남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p>    제작진은 "취사병과 게임 퀘스트라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소재를 시청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는데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기쁘다"며 "취사병 역시 누군가의 아들이자 친구이고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청춘이라고 생각해, 단순한 군대 이야기를 넘어 음식과 사람,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2318_7fa141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출연진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 "좋은 작품 하나 남겼다"…박지훈의 진심 어린 소감</h3><p>박지훈은 인터뷰에서 "고생한 만큼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며 "지인분들도 '너무 재밌다'고 해주셔서 내심 '잘 찍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같이 호흡 맞춰준 선배님들, 감독님께도 감사하다. '좋은 작품 하나 남겼다'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p>그는 차기작으로 이 드라마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밝은 작품'을 의식한 선택이 아니라, 대본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고 코미디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동안 진중한 사극 '왕과 사는 남자'로 1000만 관객의 마음을 울린 박지훈이 전혀 다른 온도의 캐릭터로 돌아와 또 한 번 신드롬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p><p>드라마 방영과 함께 박지훈의 실제 입대 계획도 화제가 됐다. 박지훈은 인터뷰에서 "나이 제한이 있어서 내년엔 꼭 해병대를 가야 한다"며 "꼭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대 내에서도 힘든 곳으로 여겨지는 해병대 수색대로 복무하겠다는 포부도 전해져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취사병이지만 현실에서는 최강 전투병과에 도전하겠다는 반전 계획이 특유의 도전 정신을 잘 보여준다는 반응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2445_9e8920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년 입대 계획을 밝힌 배우 박지훈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 종영까지 단 2회…10% 벽 넘을 수 있을까</h3><p>현재 회차별 시청률은 1회 5.8%를 시작으로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려 5회에 자체 최고치인 7.9%를 기록했고, 최근 9회에서도 7.1%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시점에서 시청률 10% 돌파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p><p>적절한 개그와 더불어 상실감을 치유하는 휴먼 드라마적 요소, 군침을 돌게 하는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을 통해 방송되며, 오는 6월 16일 마지막 회(1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WT8IQ7rmlM?si=pGxt7yTNEO439mDB"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tvN drama</figcaption></figure><p>    </p><script src="js/se_blank.js?d=1"></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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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44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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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202606091933116805.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19: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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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넷플릭스 1위 찍고 난리인데…'참교육' 유작으로 남긴 배우,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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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공개 하루 만에 국내 정상을 찍고 글로벌 차트까지 집어삼킨 넷플릭스 신작 '참교육'. 뜨거운 흥행 열기 속에서 이 작품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이유가 있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송영규의 마지막 열연을 바로 이 작품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면서 고인을 기리는 추모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93319_3ee30c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참교육'에 출연한 배우 고(故) 송영규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글로벌 25개국 1위…넷플릭스 장악한 '참교육'</h3><p>OTT 순위 집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 '참교육'은 7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다. 6일 5위로 첫 등장한 이후 단 하루 만에 2단계를 더 뛰어오른 수치다. 한국을 포함해 볼리비아, 홍콩, 인도, 오만, 페루,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25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영어권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호주 6위, 캐나다 5위, 뉴질랜드 6위 등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p><p>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글로벌 TV쇼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 전부터 원작 웹툰 논란과 캐스팅 이슈로 잡음이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93439_18976a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참교육' 주연 배우 김무열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9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참교육'은 6월 1주 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5만 4881점을 기록하며 드라마 부문 2위로 진입했다. 2026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이자, 역대 TV-OTT 드라마 오프닝 화제성 1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p><p>뉴스 및 동영상 부문 1위를 석권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김무열이 1위에 오른 데 이어 진기주(5위), 이성민(8위), 표지훈(9위)까지 주연진 전원이 톱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원순우 데이터PD는 "작품을 향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현실 교육 문제에 대한 공감 및 토론이 활발하며, 벌써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p><p>    <h3>고(故) 송영규, 세상 떠난 지 10개월...유작으로 남은 '참교육'</h3><p>'참교육' 흥행 열풍 속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특히 붙드는 장면이 있다. 바로 드라마 1회에서 국회의원이자 여당 대권주자 '류광필'로 등장하는 배우 고(故) 송영규의 모습이다.</p><p>류광필은 학교폭력 가해자인 아들 류준형(이승규 분)의 뒤를 봐주며 권력으로 사건을 묻으려는 인물이다.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지키기 위해 비리를 저지르고 교육 현장을 압박하지만, 교권보호국의 개입으로 아들의 범죄와 자신의 비리가 함께 드러나며 결국 감옥에 가게 되는 결말을 맞는다. 짧은 분량이지만 권력자의 오만함과 위기에 몰린 인간의 불안감을 오가며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94036_05f40e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송영규 / 정태우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1970년생인 송영규는 1994년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공공의 적2', '극한직업', '소원', '끝까지 간다', '브이아이피'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추적자', '골든타임', '미생', '스토브리그', '응답하라 1988', '수리남', '카지노' 등 작품마다 개성 강한 조연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미생'의 기획실장 역과 영화 '극한직업'의 최반장 역은 지금도 회자되는 캐릭터다.</p><p>고인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지 열흘 만인 지난해 8월 4일 경기 용인시 소재 주택단지 내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 사망 당시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ENA '아이쇼핑',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 세 작품에 출연 중인 상황이어서 충격을 더했다. '참교육'은 고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사실상 유작이 됐다.</p><h3>"등장만으로 몰입감이 달라졌다"…쏟아지는 추모</h3><p>'참교육' 공개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고(故) 송영규에 대한 추모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송영규 배우, 짧은 등장인데도 압도적이다", "유작이라고 생각하니 더 안타깝다", "눈빛 하나로 다 표현하는 배우였는데", "참교육에서 연기 너무 잘하셨는데... 안타깝다", "돌아가신 줄도 몰랐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 연기에도 호평이 이어졌다.</p><div></div><p>드라마 자체에 대한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이건 1위 할만하다", "진짜 통쾌하다", "하루 만에 다 봤다", "김무열 액션 미쳤다" 같은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판타지적 해소에 그친다"는 비판적 시각도 나온다. 그럼에도 무너진 교권에 대한 현실의 답답함을 드라마가 대리 해소해준다는 공감대가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p><div></div></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94408_d61091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고(故) 송영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무너진 교실을 바로잡는다…드라마 '참교육'이란?</h3><p>'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교사·학부모로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배경으로,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이 피해자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10부작 시리즈다. 네이버 웹툰 동명 원작을 기반으로 하며, 각 에피소드마다 서로 다른 학교와 사건을 다루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된다.</p><p>메가폰은 '소년심판', '디어 마이 프렌즈' 등을 연출한 홍종찬 감독이 잡았으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눈이 부시게'의 이남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주연으로 나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p><p>홍종찬 감독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답답한 이야기는 뉴스에서도 접했다. 교권보호국이라는 판타지적인 설정이 매력이었다. 현실의 답답함을 교권국이라는 기관이 거침없이 해결해 주고, 피해자의 시선에서 눈을 맞춰주는 지점이 원작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작품은 답을 제시하는 이야기라기보다는 크고 작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교권 침해 현장을 보면서 각자 우리의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93702_0c8f32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참교육' 공식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소년심판' 팀 재결합…믿고 보는 라인업</h3><p>이 작품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출연진과 제작진의 조합이다. 홍종찬 감독과 김무열은 '소년심판' 이후 재회하며, 김무열과 이성민은 '소년심판', '대외비' 이후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진기주와 표지훈에게는 첫 넷플릭스 출연 작품이다.</p><p>당초 캐스팅 단계에서 김남길이 나화진 역을 제의받았으나 원작의 논란을 이유로 공개적으로 거절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주인공 나화진 역으로 낙점된 김무열은 현재 교육 현실과 그 안의 문제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라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p><p>각 배우들의 캐릭터도 다채롭다. 교육부 장관 최강석을 맡은 이성민은 "교육 회복의 문제에 대해서는 한치도 양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특전사 출신 감독관 임한림 역의 진기주는 실제 군인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전하며 "목표가 정해지면 앞만 보고 돌진하는 경주마 같은 느낌을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시리즈 오리지널 캐릭터 '봉근대'를 맡은 표지훈은 카이스트를 2년 만에 졸업한 수재이지만 타고난 너드미로 학교에 잠입하는 임무를 맡은 인물을 연기했다.</p><p>김무열은 "'소년심판'에서 감독님과 어렵고 예민한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신중하게 작업했다. 이번 작품 역시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또 "문제 자체보다는 이 작품이 어떤 작품인가에 더 집중하려 했다. 진심을 담아 연기하려고 했다. 작품을 보면서 그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93521_b517c8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참교육' 출연진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참교육 제작진 "좋은 이야기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h3><p>원작 웹툰이 체벌 묘사와 혐오적 표현으로 제작 전부터 논란의 도마에 올랐음에도 드라마가 호평을 받는 데는 제작진의 철저한 재각색이 주효했다. 홍종찬 감독은 "원작의 통쾌함은 살리고 캐릭터는 입체감과 정서를 더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우려를 충분히 공감한다. 제작진은 좋은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p><p>넷플릭스에서 흥행 질주 중인 '참교육'은 현재 아시아를 넘어 중동, 남미, 영어권 시장에서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이 작품이     30년 넘게 크고 작은 역할을 마다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자리를 지켜온 배우 고(故) 송영규의 유작이라는 사실이 더 깊은 여운을 더하고 있다.</p><p>'참교육'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10부작 전편을 시청할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xzbcaf9xK4?si=UAlnMw4wYhUzhW06"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드라마 '참교육' 하이라이트 영상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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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0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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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4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202606091421428770.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14: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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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년 만에 뒤집혔다…한국인들이 당장 출근하고 싶은 회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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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국 구직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가 5년 만에 바뀌었다. IT·플랫폼 강세 시대가 저물고, 반도체와 제조업 중심으로 선호도 판도가 완전히 뒤집힌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2120_fb0767e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운영사 웍스피어)가 9일 발표한 '2026 기업 선호도 리포트'에서 이 같은 결과가 확인됐다. 구직자 3287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행동 데이터를 분석한 이번 조사에서 '당장 출근하고 싶은 기업' 1위는 SK하이닉스였다. 2위는 삼성전자였으며, 뒤를 이어 네이버, 바바리퍼블리카(토스),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구글, 카카오, 넥슨, 하이브가 10위권에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p><h3>■ 5년 새 완전히 달라진 선호 기업 지형도</h3><p>순위 변동이 특히 눈에 띈다. 2021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카카오는 올해 8위로 밀려났다. 반면 당시 5위권에도 들지 못했던 SK하이닉스는 2022년 5위에서 올해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021년 이후 줄곧 1~2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강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IT·플랫폼 기업들의 비중이 줄고, 그 자리를 반도체·제조 산업 기업들이 채운 흐름이다.</p><p>잡코리아는 이 같은 변화를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했다. IT·플랫폼 중심으로 형성됐던 구직자들의 관심이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의 성장 전망과 안정성 쪽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2201_b06843b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 SK하이닉스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 기업 선택 기준 1위는 '연봉 및 성과급'</h3><p>구직자들이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연봉 및 성과급(32%)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복리후생(15%), 직무 성장 가능성(13%), 기업 브랜드·인지도(10%) 순으로 나타났다.</p><p>선호하는 복지제도에서도 성과급·인센티브(23.2%)가 1위를 차지했으며, 넉넉한 휴가 제도(17.8%), 식대 지원(16.8%)이 그 뒤를 이었다.</p><p>다만 보고서는 단순히 높은 연봉만 내세우는 기업보다, 성장 경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보상 기준이 명확하며 채용 과정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업을 구직자들이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2438_ee1a52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일자리 정보 살펴보는 구직자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 "좋은 회사의 기준도 달라졌다"</h3><p>리포트는 사내문화와 성장 가능성도 기업 선택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다. 성장 기회가 풍부한 기업에는 일부 단점이 있더라도 지원 의사가 높아지는 경향이 관찰됐으며, 경영진 신뢰도와 조직 운영 방식 역시 채용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p><p>이번 조사 결과는 재직자 평가와도 맥을 같이한다. 지난달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전·현직자 리뷰를 토대로 발표한 '일하기 좋은 대기업 TOP 10'에서도 SK하이닉스가 전 부문 높은 평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워라밸 부문 점수가 두드러졌던 GS칼텍스가 2위를 차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2630_7ddc08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본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잡코리아 관계자는 "기업 선호도는 그 시기의 산업 전망과 시장의 기대를 함께 보여주는 지표"라며 "5년간의 변화를 통해 채용 시장을 바라보는 구직자들의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p><p>한편 이번 리포트는 잡코리아 플랫폼 공지사항과 공식 B2B 콘텐츠 채널 '웍스피어 HR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 행동 패턴, 채용 만족·불만족 요인 등 기업 선택 기준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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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494</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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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202606081058011882.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0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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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9금인데 바로 터졌다…넷플릭스 25개국 '1위' 찍어버린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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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공개 하루 만에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차트까지 집어삼킨 한국 드라마가 나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05910_13f2e7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참교육' 예고편 캡처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OTT 순위 집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 작품은 지난 7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다. 지난 6일 5위로 첫 등장한 이후 단 하루 만에 2단계를 더 뛰어오른 수치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볼리비아, 홍콩, 인도, 오만, 페루,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 25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영어권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호주 6위, 캐나다 5위, 뉴질랜드 6위 등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p><p>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 5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이다.</p><h3>■ 무너진 교권 바로 세우는 사이다 액션 드라마</h3><p>'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교사·학부모로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배경으로,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이 피해자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10부작 시리즈다. 수업 방해와 학교폭력을 넘어 도박, 마약, 폭력 조직 결성까지 번진 교육 현장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펼쳐지며, "선생 편도, 학생 편도 아닌 피해자의 편"이라는 대사가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p><p>학교 폭력과 학부모 악성 민원, 사이버 폭력과 비리 교사, 청소년 마약 및 도박 등 현실 속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며, '교권보호국'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통해 이를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방식이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매 회차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옴니버스 형식도 몰아보기에 유리하다는 평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1020_eaaafa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참교육' 주연 배우 김무열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 '소년심판' 감독 × '정신병동' 작가, 드림팀이 뭉쳤다</h3><p>연출은 넷플릭스 '소년심판', '미스터 플랑크톤' 등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조명해 온 홍종찬 감독이, 극본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JTBC '눈이 부시게' 등을 집필한 이남규 작가가 맡았다. 학교 현장의 어두운 이면을 깊이 있게 바라봐 온 감독과 사회적 약자의 서사에 능한 작가의 조합은, 단순한 오락용 사이다물을 넘어 묵직한 메시지까지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p><p>홍종찬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정제된 시선으로 조심스럽게 좋은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원작이 가진 교권보호국이라는 판타지적 설정이 가장 매력적이었다며, "이 기관이 거침없이 해결해주고 피해자의 편에서 손을 잡아주는 지점 때문에 제작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1121_3bed3d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참교육' 스틸컷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 주인공 나화진 역할, 김남길은 고사…김무열 낙점</h3><p>이 작품은 캐스팅 과정에서도 한 차례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에 배우 김남길이 거론됐지만, 그가 공개적으로 출연을 고사하면서 화제가 됐다. 그 빈자리를 배우 김무열이 채웠다.</p><p>결과적으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1982년생인 김무열은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은교', '기억의 밤', '악인전', '정직한 후보', '범죄도시4', 드라마 '스위트홈', '우씨왕후', 뮤지컬 '킹키부츠' 등 스크린과 무대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베테랑 배우다. 2015년 배우 윤승아와 결혼해 2023년 아들을 얻었으며, 탄탄한 필모만큼 연기 내공도 깊다는 평을 받아왔다.</p><p>나화진 역을 맡은 김무열은 "겉모습은 차갑고 무서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친근한 인물"이라며 "끝까지 '참된 교육'이라는 방향을 잃지 않는 심지가 강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액션 연기에 대해서는 "단순한 힘 대 힘의 대결처럼 보이지 않도록 상황의 디테일에 따라 액션의 결을 다르게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p><p>김무열은 제작발표회에서 "'참교육'은 어려운 문제를 쉽게 얘기하면서도 통쾌함과 유쾌함이 살아있어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모든 장르를 아낌없이 담아낸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화진은 김무열이 아니면 안 됐다"는 반응과 함께 '인생캐'를 경신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p><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1142_e7c5c7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참교육'에서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은 배우 김무열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 이성민·진기주·표지훈,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h3><p>교육부 장관 최강석 역의 이성민은 "교육 회복의 문제에 대해서는 한 치도 양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이성민은 "교육의 문제는 난해하지만 작품에서 최대한 심플하고 간략하고 통쾌하게 설명하려 했다"며 "작가가 문제 될 수 있는 부분을 논리 정연한 화법과 대사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p><p>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임한림 역의 진기주는 실제 군인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캐릭터를 연구했고, "목표가 정해지면 앞만 보고 돌진하는 경주마 같은 느낌을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진기주는 "대본을 읽으며 피해자들이 보호받는 순간마다 울컥한 기분이 들어 이 작품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p><p>또 진기주는 "임한림은 고민보다 행동이 빠른 캐릭터라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체력과 몸을 만들었다"며 "액션 스쿨을 열심히 다니며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고 밝혔다.    </p><p>시리즈 오리지널 캐릭터 봉근대를 맡은 표지훈은 카이스트를 2년 만에 졸업한 천재 수재이지만 타고난 너드미로 학생으로 변장해 학교에 잠입하는 역할을 소화했다. 표지훈은 홍종찬 감독의 전작 '소년심판'을 너무 재밌게 봤다며 출연 의사를 밝혔고, 대본 자체를 읽고 꼭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1217_89d81d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에 출연한 배우 진기주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 원작 논란 딛고 정제된 메시지로 재탄생</h3><p>작품 공개 전부터 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배경에는 원작 논란이 있었다.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202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원작 웹툰이 일부 회차에서 인종차별적 묘사와 과도한 체벌 정당화 등으로 비판을 받아 휴재 및 해외 서비스 중단 사태를 겪은 바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측에서 폭력 미화를 이유로 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p><p>그러나 드라마는 공개 직후 우려했던 논란의 여지를 모두 걷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권 침해 문제'라는 시의적절한 소재를 부각하고 군더더기 없는 전개로 빠르게 풀어내며 카타르시스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원작이 인종차별·혐오 표현으로 도마에 올랐던 부분은 드라마에서 완전히 걷어내 논란의 여지를 없앴고, 무너진 교권을 회복해 참교육을 실현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대다수 시청자가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1237_2429ce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우는 액션 드라마 '참교육'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 시청자 반응 "속이 뻥 뚫린다"…시즌2 요청 쏟아져</h3><p>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요즘 교권 추락이다 뭐다 뉴스 보면 고구마 백만 개 먹은 것처럼 답답했는데, 드라마에서 법의 테두리를 살짝 벗어나며 참교육해주니까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캐스팅이랑 연기력 진짜 미쳤다", "김무열 캐스팅이 신의 한 수", "이건 진짜 시즌2, 3까지 가야된다. 배우들도 너무 찰떡이다", "조연 배우들까지 연기 다 너무 좋다",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이건 뜬다", "설마 시즌2 안 만들 건 아니겠죠?", "이 시국에 매우 적절한 드라마" 등 호평도 이어졌다. 첫 공개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시즌2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p><p>공개 전 진행된 조사에서도 흥행 가능성은 이미 예견됐다.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6년 5월 4주 차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시청자 평가 리포트'에 따르면, '참교육'은 론칭 예정 콘텐츠 가운데 시청의향률 10%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 콘텐츠(3%)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다.</p><p>한국 교육 현장의 고민을 사이다 액션으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10부작 전 회차를 감상할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0AShEuPYVU?si=pmrTkwWoPRUM1A7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참교육' 하이라이트 영상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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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8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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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202606081617178894.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5: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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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국민의힘 397억 반환 위기...윤석열 '선거법 위반' 징역 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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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제20대 대선 후보 시절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됐다.</p><p>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61816_309f78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석열 전 대통령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특검 "허위 발언이 선거 결과에 영향 미쳤다"</h3><p>특검팀은 구형 이유로 선거 결과에 대한 실질적 영향을 강조했다. 특검은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의 직접 선거에 의해 대통령을 선출하도록 하는바,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민의 올바른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허위 사실 공표는 그 자체로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p><p>이어 "이 사건 공소사실과 같은 피고인의 발언 이후 피고인에 대한 각종 의혹은 잠잠해졌고, 그는 계속해 유력 대선후보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제20대 대선 과정에서의 지지율 추이나 선거 결과 득표율 차이에 비춰 윤 전 대통령의 이 사건 범행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p><p>건진법사 전성배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특검은 "수사 결과 전 씨는 10년 가까이 (윤 전 대통령과) 만나 관계를 이뤘고, 긴밀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수많은 증거를 통해 사실로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 재판에 이르러서도 윤 전 대통령은 재판부를 속이는 행동을 계속했다"며 "엄정한 법적 책임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p><h3>윤 전 대통령이 받는 두 가지 혐의는?</h3><p>윤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혐의는 두 가지다. 첫째는 2021년 12월 4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윤대진 전 검사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대검 중수부 출신 변호사를 소개한 사실이 있음에도 없다고 허위 발언한 것이다. 둘째는 2022년 1월 17일 불교리더스포럼 출범식 인터뷰에서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당 관계자로부터 소개받았고 김건희 여사와 함께 만난 적은 없다고 말한 혐의다.</p><p>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실제로 윤 전 서장에게 변호인을 소개했고, 전씨는 김 여사로부터 소개받아 2013년 이후 부부가 함께 수차례 만난 사실이 있다고 결론 냈다.</p><h3>증인 또 불출석...과태료 500만원 추가</h3><p>이날 공판에서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으나 윤 전 서장은 재차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이전 공판에서 부과한 과태료 300만원에 이어 이날 500만원을 추가로 부과했다. 특검팀은 결국 윤 전 서장에 대한 증인 신청을 철회했고, 재판부는 계획대로 변론을 종결했다.</p><h3>유죄 확정 시 국민의힘 397억 반환</h3><p>이번 재판의 파장은 윤 전 대통령 개인에 그치지 않는다. 이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국민의힘은 2022년 대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전받은 선거비용 약 397억원을 반환해야 한다.</p><p>1심 선고는 다음달 10일 내려진다.</p><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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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2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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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9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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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un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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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가 대통령이면 재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돌직구 날린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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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JK김동욱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강도 높은 발언을 잇달아 쏟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52132_4003ae1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JK김동욱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h3>"사전투표 없애고 수개표로"…SNS서 연일 선관위 직격</h3><p>JK김동욱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내가 대통령이었으면 부정선거 검증 바로 들어가서 재선거 가자고 하겠다. 뭘 그렇게 망설이냐"며 강한 어조로 입장을 밝혔다.</p><p>그는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는 투명함에, 개표는 수개표로 하면 깔끔하지 않냐"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 조사가 그렇게 어렵냐"고 반문하며 "할 수 있지 않냐. 깔끔하게 좀 갑시다"라고 촉구했다.</p><p>특히 "이거 다른 나라가 보면 대한민국이 후진국인 줄 알겠다"며 "이제 예전처럼 사람들은 선동당하지 않는다. 빨리빨리 진행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52324_aec81c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JK 김동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 JK 김동욱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는 앞서 선거 당일인 3일에도 SNS에 쓴소리를 쏟아낸 바 있다. "후진국에서도 보기 힘든 일이 선진국을 자처하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선관위의 운영 수준을 정면으로 겨냥했다.</p><p>또 "오늘 투표하러 나가셨다가 이런 처참하고 비현실적인 상황에 처하신 분들의 심정이 어떠셨을지 감도 안 온다"고도 했다. 선관위가 내놓은 공식 사과문에 대해서도 가차 없이 비판했다. "사과문 보니까 어이가 없다. 어떠한 설명도 아무도 책임질 생각이 없다. 이건 대한민국 선관위 특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p><p>그러면서 "내가 알고 우리가 아는 대한민국은 이러한 나라가 아니었다. 이게 바로 내가 말하는 퇴보라는 것"이라고 분노를 쏟아냈다.</p><h3>2002년 '미련한 사랑'으로 데뷔…정치 발언 이어온 한국계 캐나다 가수</h3><p>JK김동욱은 캐나다 국적의 한국계 가수로, 2002년 1집 타이틀곡 '미련한 사랑'으로 데뷔했다. 1992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그로 인해 국내 투표권은 없고 병역 의무도 면제된 상태다.</p><p>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한국 정치 현안에 대해 꾸준히 공개적인 입장을 표명해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는 탄핵 반대 입장을 유지하며 각종 정치 이슈에 발언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스타벅스의 '5·18 탱크 데이' 마케팅 논란 당시에도 "가고 싶으면 간다. 선택은 자유"라는 입장을 SNS에 남기며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에를 비판하고 나서며 정치적 발언을 이어갔다.</p><h3>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14개 투표소 '패닉'…2~3시간 기다리다 포기하고 돌아간 유권자들</h3><p>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제6투표소, 가락2동 제3투표소, 잠실4동, 문정2동 등에서 오후 1시부터 투표용지가 동나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이어졌다.</p><p>해당 지역 유권자들은 투표용지가 추가로 배송될 때까지 길게는 2~3시간씩 기다렸고, 일부는 결국 투표를 포기하고 귀가하기도 했다.</p><p>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 기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투표소는 서울 내 총 14곳이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 12곳(가락2동·잠실2동·잠실4동·잠실7동·문정2동 등), 강남구 청담동 1곳, 광진구 구의3동 1곳이 해당됐다.</p><p>선관위는 오후 6시 이전에 투표소에 들어선 유권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해당 투표소의 투표 마감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는 조치를 취했다.</p><p>과천 중앙선관위 청사 앞에는 선거 무효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몰려들었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는 주민과 선관위 간 대치가 벌어지기도 했다.</p><p>사태는 당초 알려졌던 서울 일부 지역에 그치지 않았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 용지를 송부한 투표소 수는 전국 1만4288개 투표소 중 67개에 달했다. 실제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는 서울 송파구 14개를 포함해 50개소로 조사됐으며, 이 가운데 22개 투표소에서는 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연수구 일부 투표소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52542_d1807c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한 시민들이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 모여 재선거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원인은 '50% 내부지침'…선관위가 자초한 사태</h3><p>중앙선관위는 내부 지침을 통해 본투표일 투표용지 최소 인쇄 물량을 지방선거의 경우 전체 선거인 수의 50% 이상,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는 60%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량만 인쇄하도록 지침을 낮춰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공분을 샀다.</p><p>선관위는 과거 선거 이후 잔여 투표용지가 유출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인쇄 물량을 최소화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총 예산은 유권자의 110%에 해당하는 수량을 기준으로 책정돼 있었던 만큼, 예산을 그대로 집행했다면 이번 사태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도 나왔다.</p><h3>선관위 위원장·사무총장 사퇴…이재명 대통령, 수사 직접 지시</h3><p>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이 6월 5일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다만 노태악 위원장의 경우 실제 임기가 이미 2026년 3월에 만료된 상태에서 지방선거 때까지 유임된 것이어서, 사퇴가 '보여주기'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제기됐다.</p><p>이 사태는 결국 검찰과 경찰의 대대적 합동수사로 이어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 구성과 사건 전모 규명을 직접 지시하면서 대검찰청과 경찰청은 즉각 합수본 설치를 위한 논의에 돌입했으며, 이르면 6월 8일 합수본이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p><p>이재명 대통령은 "신뢰를 잃은 기관은 존재의 이유를 잃은 셈"이라며 합수본 구성을 지시하는 한편, 국회에는 국정조사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동시에 필요하다면 특검도 허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 역시 수사를 포함한 모든 수단과 조치를 통해 사태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p><p>향후 합수본 수사의 핵심은 선관위 관계자들의 직무유기 혐의 고의성 입증이 될 전망이다. 단순 행정 착오가 아닌 고의성이 있었는지 여부가 수사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p><p>여야도 이례적으로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국정조사요구서를 각각 제출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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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9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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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202606081447403144.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4: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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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코스피에 이어...코스닥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20분간 매매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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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코스닥 시장에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가 발동됐다.</p><p>한국거래소는 8일 오후 2시 36분 52초 기준 코스닥종합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44745_b088a7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스피 지수가 개장과 함께 폭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코스닥종합지수는 전일 종가 1,002.44포인트에서 80.59포인트(8.03%) 떨어진 921.85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규정에 따라 코스닥 시장 전체 매매거래가 20분간 즉시 중단됐다.</p><p>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단시간에 급격히 떨어질 때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을 위해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제도다. 주식 시장에서 과도한 충격이 발생할 경우 '거래 차단기'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p><p>발동 단계는 총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이날처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되며 20분간 거래가 멈춘다. 이후 지수가 15% 이상 추가 하락하고 1단계 발동 당시 지수보다 1% 이상 더 떨어진 상태가 1분간 유지되면 2단계가 발동돼 다시 20분간 거래가 중단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전일 종가 대비 20% 이상 하락하면서 2단계 발동 지수보다 1% 이상 추가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3단계가 발동되고 당일 코스닥 시장 매매거래는 그대로 종료된다.</p><p>이번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6조 및 동 규정 시행세칙 제31조에 따른 조치다. 코스닥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역대 12번째다.</p><p>앞서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어, 국내 증시 전반에 걸친 패닉 매도가 현실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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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04</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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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202606081213479023.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2: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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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혼 2년 만에 '깜짝 재혼' 발표한 서인영, 6살 연상 예비신랑과 첫 만남썰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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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서인영(42)이 이혼 2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대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공동대표로, 서인영보다 6살 연상의 사업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21352_86f18e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서인영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올해 하반기 결혼 예정" 서인영 측 재혼 공식 확인</h3><p>서인영 측 관계자는 지난 7일 스타뉴스에 "서인영이 최지훈 대표와 열애 중이며 올해 하반기 결혼 예정"이라며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해 안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p>서인영의 예비 신랑은 컴투스 미디어 계열사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공동대표다. 2019년 엔피에 합류한 그는 2024년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최지훈 대표는 1978년생으로 1984년생인 서인영과 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p><p>엔피는 단순한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 기업 행사와 브랜드 이벤트, 전시 콘텐츠 기획은 물론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도 제작하는 복합 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최지훈 대표가 기업인인 만큼 과거 공식 석상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서인영 측은 "일반인에 대한 무분별한 파생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며 예비 신랑에 대한 과도한 보도에 우려를 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21727_a1ac0d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연애비법 공개에 나선 서인영 /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figcaption></figure><div></div></div><h3>첫 만남 영상 재조명 "눈을 안 피하더라, 그게 매력이었다"</h3><p>재혼 소식이 전해지자 서인영이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서 공개했던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p><p>서인영은 "남자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친구들 네다섯 명과 있었는데 솔직히 오기 힘들지 않나. 소개팅은 다음 날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와줄 수 있냐고 했다. 그런데 딱 들어왔는데 웃으면서 눈을 안 피하더라. 그게 매력적이어서 만났다. 지금 남자친구 얘기"라고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p><p>갑작스러운 연락에도 흔쾌히 자리에 나타나 웃으며 눈을 피하지 않았던 그 첫인상이 결국 결혼까지 이어지는 인연이 된 셈이다. 해당 영상에는 재혼 보도 이후 "결혼 기사 보고 생각나서 왔다", "후속편 만들어 달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21758_424f43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자친구와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한 서인영 /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figcaption></figure><div></div></div><h3>"나 또 결혼할 거다, 내 꿈이다"…재혼 의지 공개 발언도 재조명</h3><p>서인영은 최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나 또 결혼할 거다. 내 꿈이다. 서류에 도장을 안 찍으면 내 마음이 변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이지혜가 명품 가방을 정리하던 서인영에게 "혹시 모를 미래를 위해 두 개는 남겨두라"고 조언하자 서인영이 "상견례 갈 때도 필요하다"며 웃음으로 화답했던 장면도 함께 회자되고 있다.</p><p>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연애를 쉰 적이 없다"며 "현재도 당연히 연애 중"이라고 망설임 없이 밝히기도 했다.</p><h3>첫 결혼·이혼의 아픔…"우울증에 명품백까지 팔았다"</h3><p>서인영의 재혼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 이면에 담긴 아픔 때문이기도 하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1년 9개월 만에 이혼했다.</p><p>서인영은 2023년 9월, 전 남편이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서인영은 자신도 기사를 통해 이혼 사실을 듣게 되어 매우 당혹스럽다며 이혼설을 부인했지만, 이듬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서인영은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며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p>이혼 후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첫 결혼 당시의 힘든 심경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서인영은 "결혼 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나도 너무 갑작스러웠다.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냥 바로 결혼해버리고 은퇴하려 했다"며 "내가 생각했던 결혼 생활이 아니었다. 너무 외롭고 우울했다"고 고백했다. "일을 안 하니까 우울증이 오더라"고도 털어놨다.</p><p>경제적 어려움까지 이중고를 겪었다는 서인영은 "생활비 때문에 명품도 다 팔았다. 가진 것도 많지 않은데 일을 안 하면 어떻게 살지 싶었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p><p>이혼 후 깊은 절망감에 사로잡혔다는 서인영은 "이혼까지 겪고 나서 저는 실패작이라고 생각했다"며 "친구가 절 잡았다"고 고백했다.</p><p>팬들은 서인영의 재혼 소식에 "이번에는 꼭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 "축하드린다. 사랑도 일도 승승장구하시길" 등 응원 섞인 반응을 보였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k1xGgh8Z0E?si=YrREN0JosoL_de_J"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figcaption></figure><h3>'개과천선'으로 제2의 전성기, 재혼까지 '겹경사'</h3><p>서인영은 이번 재혼 발표와 맞물려 유튜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론칭한 그는 채널 오픈 2주 만에 조회수 총합 1,4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재혼 발표 시점에 유튜브 구독자 수 80만 명을 돌파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p><p>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One More Time',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2007년 솔로 가수로도 데뷔해 '신데렐라'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크라운 제이와 '개미부부'로 활약하며 예능 스타로도 이름을 알렸다.</p><p>2017년 방송 촬영 중 매니저에게 욕설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갑질 논란'에 휩싸인 후 잘못을 인정하고 자숙에 들어갔던 서인영은, 약 10년 만에 유튜브를 통해 정면돌파 방식으로 복귀해 오히려 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서인영 특유의 솔직함과 직설적인 성격이 요즘 예능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호감 연예인으로 이미지가 전환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서인영은 최근 SW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이다. 오랜 방황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제2의 전성기와 재혼이라는 두 가지 경사를 동시에 맞이한 서인영의 새 출발에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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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0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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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3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202606081121595189.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1: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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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이재명 대통령 “투표지 부족, 대한민국 모든 것 한순간에 망가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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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이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태를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규정하면서 "첨단 대한민국, 모범적 민주국가 대한민국, 이 모든 걸 한순간에 깡그리 망가뜨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3244_4e66a8c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발언은 싱가포르 매체 소속 기자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시위에 대한 생각과 추가 대책 계획을 묻는 과정에서 나왔다.</p><p>이 대통령은 이번 사태가 부정선거론과는 결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부정선거론하고 뒤섞여 있긴 한데, 좀 다르다.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명백히 사실이 아닌 걸 계속 근거없는 선동과 세뇌를 통해서 뭔가 세력화의 수단으로 삼는 것하고, '어떻게 투표를 못할 수 있어 우리 대한민국에서'라는 문제제기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에 대해서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p><p>이 대통령은 "표의 숫자나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주권행사에 관한 근본의 문제라 제기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반성한다. 근본적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p><p>선거관리위원회 문제에 대해서는 검찰·경찰이 함께하는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직접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고발도 들어왔으니 수사해보라고 합동수사본 꾸려서 빨리 하자고 했고 독립기관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 혼자 국회가 따로 하기보다는 정부 주요요인들이 오후에 한 번 만나서 어떻게 접근하는 게 맞는지 의견을 들여다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헌재 책임자들이 모여서 오후에 이야기를 해보려고 제안한 상태"라고 덧붙였다.</p><p>이 대통령은 "적당히 넘어갔으면 이런 일이 또 생길 거 아닌가. 근본적 고민하게 해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고도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4213_deff231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수사 기관도 신속하게 움직였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선거 종사자들의 메신저 대화방을 확보했고, 선거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과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투표용지 공급을 맡은 인쇄업체도 이미 특정한 것으로 파악됐다.</p><p>이날 오전에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보수 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에 대한 고발인 조사도 진행됐다. 김 사무총장은 서울 강동경찰서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노 위원장의 임기는 애초 올해 3월까지였다"며 "위원장직 사퇴로 일이 끝났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p><p>김 사무총장은 선관위가 유권자 수의 1.1배에 해당하는 투표용지 예산을 확보하고도 본투표 당시 실제로는 50% 분량의 투표용지만 준비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같은 행위가 횡령에 해당한다고 보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p><p>경찰은 선관위가 투표용지 배급 기준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관련 의사결정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합동수사본부가 꾸려지면 광역범죄수사대 인력이 파견될 예정이며, 관계자는 "합수본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신속하게 절차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p><p>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K-이니셔티브'를 내세운 국가 도약 구상과 4대 국정 목표도 함께 밝혔다. 아래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기념사 전문이다.</p><p>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p><p>국가적 위기 속에서 숨 돌릴 틈도 없이 닻을 올린 국민주권정부가 이제 1년이 됐습니다.</p><p>5200만 국민의 간절한 염원과 소망을 안고 대한민국의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하루하루 절박한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달려왔습니다.</p><p>지난 1년 우리는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세 가지 위기의 파고를 헤쳐 왔습니다.</p><p>내란과 계엄이 불러온 민주주의 위기, 국제 질서의 격변이 불러온 통상 안보 위기, 중동 전쟁이 불러온 민생 위기까지 쉼없이 몰아친 위기 앞에서도 하나 된 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저력이 있기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했습니다.</p><p>무너진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전 세계에 당당히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렸고, 회복된 민주주의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희망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p><p>어려운 문제일수록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5200만 주권자의 목소리를 국정 운영의 나침반으로 삼았습니다.</p><p>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국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직의 책임성을 강화해 나간 일이야말로 지난 1년 우리 정부가 일궈낸 가장 희망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p><p>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1년 여러 위기의 파고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가능성 기회를 확인했습니다.</p><p>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는 대한 국민들의 놀라운 저력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고, 국제 질서의 격변이 불러온 지정학적 위기는 대한민국의 뛰어난 산업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p><p>지난해와 올해 외교 무대에서 각국 정상들을 만나며 전 세계가 우리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p><p>바다를 접한 나라라면 모두 대한민국과 협력하고 싶어 하고, 국토를 지키고 싶어 하는 나라라면 모두 대한민국과 함께하고 싶어 합니다.</p><p>인공지능과 기후 위기로 인한 산업 대전환부터 저출생과 지역 소멸,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까지 인류 보편의 과제들을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지켜보고 있습니다.</p><p>우리가 먼저 길을 만들어낸다면 대한민국의 도전은 세계의 새로운 표준과 기준이 될 것입니다.</p><p>2026년 올해를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p><p>대한민국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 가치와 매력, 국가적 위기를 이겨내겠다는 국민적 에너지를 디딤돌 삼아 K이니셔티브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p><p>AI를 산업과 일상에 전면화시킨 첫 번째 나라, 자주 국방을 계획하는 나라들이 첫 번째 파트너, 비산유국 중에 가장 모범적인 에너지 전환 국가, 세계에서 전 국토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나라,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에서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나라로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p><p>이를 위한 4가지 국정 목표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p><p>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 첨단 기술 분야의 압도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p><p>눈 깜짝할 사이 페이지가 넘어가는 기술 패권 경쟁 시대입니다.</p><p>특정 분야에서 잠시 앞섰다고 방심하면 금세 뒤쳐집니다.</p><p>반도체 외에 다른 산업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 역할을 할 글로벌 초격차 성장 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육성해 내겠습니다.</p><p>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의 과실이 특정 기업, 특정 지역, 특정 부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p><p>공동체 전체의 역량으로 일군 성과와 기회가 중소 벤처기업에까지 흐르고 우리 국토 모든 분야에 골고루 퍼져 모든 국민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합니다.</p><p>조만간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국민 앞에 공개해 드릴 것입니다.</p><p>또한 뜨거운 성원을 받는 국민성장 펀드가 모두의 성장이라는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 꼼꼼히 살피고 반도체로 인한 초과 세수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p><p>첨단 전략 산업이 성장할수록 내 삶이 바뀐다는 그런 믿음이 있어야 더 과감한 국가적 투자도, 끊임없는 혁신도 국민과 함께 가능하다고 믿습니다.</p><p>둘째, 국민 모두의 평화와 자부심을 지키는 글로벌 외교 안보 강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p><p>지난 1년 우리 대한민국은 더 이상 열강에 둘러싸여 흔들리는 동방의 작은 나라도, 국제 질서의 변화를 수동적으로 따르는 후발 약자도 아님을 증명했습니다.</p><p>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핵잠수함 도입, 조기 전작권 회복 추진 등 지난 1년간 만들어낸 외교 안보의 귀중한 성과들이 구체적 결실로 맺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p>평화가 곧 성장이고 평화가 곧 민생이라는 대원칙 아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공존과 공동 번영의 길도 흔들림 없이 개척해 나아가겠습니다.</p><p>민주주의와 산업, 경쟁력, 문화적 영향력까지 갖춘 우리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가 따라 배우고 싶은 모범 사례가 되었습니다.</p><p>굳건한 한미동맹, 강력한 자주, 국방, 실용적 국익 외교를 바탕으로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p><p>셋째, 국민 모두가 합의한 규범과 규칙이 확실히 지켜지는 정상 사회로 나아가겠습니다.</p><p>규칙을 어기면 이익을 보고 반칙과 편법으로 성공하는 나라에서 어떤 혁신과 도전을 감히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p><p>국민 삶을 저해하는 반칙과 특권 불공정은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문제라도 단호하게 바로잡고 사회 곳곳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p><p>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주가 조작, 부동산 범죄 등 민생 범죄는 철저히 엄단하고 특권 해체를 위한 구조 개혁 과제도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입니다.</p><p>넷째,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로서 국민 모두의 생명과 인간다운 삶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p><p>빚에 허덕이다 생사를 고민하고 살기 위한 일터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나라에서 경제 산업 강국이라는 이름도, 외교 안보 강국이라는 성취도 결코 자랑스러울 수 없습니다.</p><p>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국가의 책무는 없습니다.</p><p>목숨을 살리는 금융,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누구의 삶도 포기하지 않는 복지 체계, 그리고 범죄 없는 거리까지 틈새 없이 두툼한 사회 안전 매트리스로 국민을 지키는 적극적이고 촘촘한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p><p>금융, 복지, 노동, 의료, 치안, 재해 대응을 포함한 국정 전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p><p>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1년이 그랬듯 앞으로도 국정 운영의 유일한 기준은 오로지 국민의 삶입니다.</p><p>대격변의 시대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변화의 가장 능동적인 혁신적인 실용 정부로 거듭나겠습니다.</p><p>통상적 관행에서 벗어나 비상하게 판단하고 움직이겠습니다.</p><p>혁신을 이끄는 정부를 넘어 정부 자체가 혁신의 모델이 되겠습니다.</p><p>민생 앞에 부처 칸막이란 존재하지 않는 정부, 치열하게 토론하되 신속하게 집행하는 정부, 국민 삶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정책이든 가리지 않는 정부로 끊임없이 진화해 갈 것입니다.</p><p>국민의 삶 앞에서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라의 미래 앞에서 단 한 순간도 안주하지 않을 것입니다.</p><p>저에게 주어진 하루 하루가 임기 마지막 날이라는 심정으로 죽을 힘을 다해 뛰겠습니다.</p><p>그렇게 국민주권 정부의 지난 1년과 경쟁하겠습니다.</p><p>지나간 1년보다 앞으로 4년이 더 기대되는 정부가 되겠습니다.</p><p>지난 1년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어진 사명을 이행하겠습니다.</p><p>나라의 주인인 위대한 대한 국민들께서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여정에 언제나 함께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p><p>지금까지 그랬듯 5200만 주권자들의 지혜를 등불 삼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겠습니다.</p><p>고맙습니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3XANlEU48A?si=qvPCfpgR5hHFFjh2"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이재명</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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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35</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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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202606080923409441.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09: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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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코스피 8%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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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8일 국내 증시가 개장 직후 곤두박질치며 비상 상황을 맞았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고환율이 겹치면서 이른바 '검은 월요일'이 현실화됐다. 코스피는 8000선, 코스닥은 1000선이 동시에 무너졌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092342_235172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스피 지수가 개장과 함께 폭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2.50포인트(1.38%) 내린 8048.09에 출발했으나 낙폭이 가파르게 확대됐다.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83.13포인트(8.37%) 급락한 7477.46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가 80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26일 종가 기준 처음 8000선을 돌파한 지 9거래일 만이다.</p><p>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42.83포인트(4.27%) 내린 959.61에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키우며 같은 시각 71.48포인트(7.13%) 하락한 930.96에 거래됐다. 심리적 지지선인 1000포인트가 장 초반에 붕괴됐다.</p><p>극심한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 정지)가 동반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 급변이 현물시장에 과도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조치로, 발동 시 5분간 매매가 중단된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6% 넘게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거래일 최종 수치보다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이다.</p><p>여기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유지되자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3분 42초를 기해 서킷브레이커 1단계를 발동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는 8.4% 하락한 7474.74였다. 서킷브레이커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20분간 유가증권시장 전 종목의 매매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제도다. 올해 들어 코스피 기준 세 번째 발동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094814_c2cb2e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8% 폭락해 8000선이 붕괴되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투자주체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42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71억원, 1421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1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25억원, 82억원 매도 우위다.</p><p>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9.27% 내렸고 SK하이닉스도 8.02% 하락했다. 현대차는 9.86% 급락했으며 삼성전자 우선주는 12.70%, SK스퀘어는 11.13% 떨어졌다.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은 각각 14%대, 12%대 폭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에서도 알테오젠(-9.02%), 에코프로(-9.62%), 에코프로비엠(-7.83%), 레인보우로보틱스(-7.63%), 주성엔지니어링(-5.48%)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동반 하락했다.</p><p>이번 급락의 직접적인 도화선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급락이다.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이 17만 2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됐다. 이에 다우존스, S&amp;P500, 나스닥 등 뉴욕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고,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26% 급락했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AMD 등 주요 반도체주도 대폭 밀렸다. 글로벌 인공지능 성장세가 정점을 통과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더해지며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p><p>환율도 증시 불안을 키웠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16.1원 오른 1555.2원에 출발했다. 환율 시초가 기준으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야간거래에서는 1561.5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2009년 3월 이후 최고권에 진입하기도 했다.</p><p>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증시 변동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 전 임직원은 시장 급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정적 시장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외환당국도 전날 긴급회의를 열고 환율 쏠림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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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9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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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656038026.jpg</image>
            <pubDate>Sun, 07 Jun 2026 0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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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넷플릭스 야심작 제쳤다…3주 연속 1위 휩쓸며 '시즌2' 점찍은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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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tvN·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넷플릭스 야심작 '원더풀스'를 누르고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인지율·시청경험률·만족도 1위를 3주 연속 석권하며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65959_e63ce4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주연 배우 박지훈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p>컨슈머 인사이트가 지난 4일 발표한 6월 1주차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시청자 평가 리포트에 따르면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인지율 72%, 시청경험률 37%, 만족도 76점으로 론칭작 중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박인빈·차은우 주연의 넷플릭스 '원더풀스'는 인지율 53%, 시청경험률 24%, 만족도 70점으로 2위에 올랐다.</p><h3>군대에서 터진 '쿡방 판타지'…웹툰 원작의 드라마화</h3><p>'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로, 동명 웹소설을 기반으로 창작된 웹툰이 원작이다. 웹툰은 원작 작가 제이로빈이 각색하고 이진수가 작화를 맡아 네이버웹툰에서 2019년부터 연재됐으며, 드라마는 이 웹툰 버전을 판권 계약해 제작됐다.</p><p>연출은 tvN '구미호뎐' 시리즈와 '안투라지'를 공동 연출한 조남형 감독이 맡았으며, 집필은 '이사장님은 9등급' 등 웹드라마에서 경력을 쌓은 최룡 작가가 담당했다. 티빙과 tvN에서 동시 방영되는 방식으로, 선공개 없이 매주 월·화 동일 시간에 공개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70054_2922b2f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취사병 전설이 되다' 스틸컷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박지훈·윤경호·이홍내·한동희·이상이…탄탄한 앙상블</h3><p>주연 박지훈을 비롯해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 등이 출연한다. 박지훈은 요리 능력을 얻은 이등병 강성재 역을, 윤경호는 행보관 박재영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이홍내는 강성재의 든든한 동료 병장 윤동현으로 호흡을 맞추고, 이상이는 대대장 황석호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한동희는 군생활 베테랑 소초장 조예린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70117_fb6e916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 중인 배우 한동희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첫 방부터 전 연령대 석권…tvN 월화 역대 9위</h3><p>5월 11일 첫 방송된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5.8%, 수도권 6.2%로 시작했으며, 드라마 역사상 이례적으로 첫 방송부터 10대에서 60대까지 전 연령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며 5회는 전국 기준 평균 7.91%까지 치솟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3회 만에 tvN에서 동시 방영된 역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최고 수치를 기록했으며, '응답하라 1997'을 넘어 역대 tvN 월화 드라마 시청률 9위에 이름을 올렸다.</p><p>티빙 성적도 압도적이다. 공개 첫 주 누적 전체 디지털 콘텐츠 조회수가 1억 2,126만 뷰를 돌파했으며, 최근 3년간 티빙에서 공개된 드라마 가운데 공개 일주일 차 기준 최고 구독 기여 성과를 달성하며 3주 연속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p><p>화제성 지표도 상위권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위에 오른 한편, 주연 박지훈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70152_ca1966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군 부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오버 안 하고 '귀엽네?'를 노렸다"…박지훈의 B급 코미디</h3><p>드라마 흥행의 핵심은 단연 박지훈의 연기다. 미역을 온몸에 두른 '천지창조' 패러디, 등뼈 피리, 도토리묵 아코디언 등 매회 예상 밖의 코믹 장면들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박지훈은 인터뷰에서 "대본에 없던 장면이 많았다"며 "스태프들이 빵빵 터지니 더 신이 났다. '여기서 좀 더 해볼까?' 싶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코미디 연기의 비결에 대해서는 "오버하지 않고 캐릭터의 중심점을 잡으려 했다. 그냥 웃기는 게 아니라 '귀엽네?'라고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p>연속 흥행에도 박지훈은 냉정하다. "작품이 연달아 잘 된다고 더 들뜬다든지 그런 건 없다. 기분은 좋지만 늘 똑같은 태도 그대로"라고 말했다. 또 "한 작품이 잘 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함께하는데, 나 혼자 잘했다고 '천만 배우'라는 건 혐오스럽다"며 겸손한 자세를 내보였다. 스스로를 "초·중급 배우 정도"라고 칭하는 그는 향후 악역이나 범죄 누아르 같은 새로운 장르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70245_a4bbe0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천만 영화 '왕사남'에 이어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흥행 주역이 된 박지훈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시즌2 가능성은?…"열린 결말, 같은 팀으로 또 만나고 싶다"</h3><p>파죽지세의 흥행 속 시즌2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박지훈은 "내 생각엔 열린 결말로 끝날 것 같아 시즌제 제작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며 "선배님들과 배우분들의 스케줄과 시기가 맞는다면 같은 팀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다.</p><p>한편 군 미필자인 박지훈은 드라마 종영 후 입대를 예고했다. "내년엔 정말 군대에 가야 한다. 해병대 수색대에 지원해 떨어지더라도 해병대는 무조건 갈 생각"이라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예고하고 있다.</p><p>'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YrnVBCLHQo?si=TWS-7Caae2XkOmKj"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tvN DRAMA</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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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8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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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202606021622254143.jpg</image>
            <pubDate>Sat, 06 Jun 2026 06: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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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에어컨 리모컨 '이 버튼' 3초 꾹 눌러보세요…이 편한 걸 여태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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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에어컨을 매일 켜고 끄면서도 리모컨의 버튼 절반은 한 번도 눌러본 적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냉방, 온도 조절, 꺼짐 예약 정도만 쓰다 보면 나머지 버튼들은 그냥 '뭔지 모를 버튼'으로 방치된다. 그런데 그 버튼들 중에는 알고 나면 매일 쓰게 되는 기능들이 숨어 있다.</p><p>특히 지금처럼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시기에는 에어컨을 더 똑똑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전기요금도 아끼고, 수면의 질도 높일 수 있다. 리모컨에 숨겨진 유용한 기능 6가지를 정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62533_25f819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어컨 리모컨 AI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외출 후 빠르게 시원하게 하려면 '파워 바람' 버튼 하나면 끝</h3><p>뜨거운 실외에서 들어오면 온도를 18도로 낮추고 바람 세기를 최대로 올리는 게 습관처럼 굳어진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 과정을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p><p>리모컨 오른쪽 상단에 있는 '파워 바람(파워 모드)' 버튼이 바로 그것이다. 일반 냉방보다 더 낮은 온도로, 더 강하게 운전하도록 설계된 모드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내 온도를 가장 빠르게 낮출 수 있다. 온도와 풍량을 따로따로 조절할 필요 없이 한 번에 강력 냉방이 시작된다. 이름은 브랜드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터보', '강력 냉방', '아이스 쿨 파워' 등으로 표기되기도 한다.</p><h3>"지금 방 온도 몇 도야?" 리모컨으로 바로 확인 가능</h3><p>에어컨을 틀고 있어도 '지금 실제로 몇 도인지' 궁금할 때가 있다. 벽면 온도계를 따로 두지 않았다면, 리모컨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p><p>리모컨 하단에 있는 '실내 온도' 버튼을 누르면 현재 실내 온도가 3초간 표시된다. 리모컨 자체에 온도 센서가 내장돼 있어 주변 온도를 감지하는 방식이다. 단, 리모컨이 놓인 위치에 따라 에어컨 주변의 온도와 체감 온도 사이에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면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63647_b78716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어컨을 조작 중인 여성 AI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퇴근 전 미리 틀어두고 싶다면 '켜짐 예약' 활용</h3><p>꺼짐 예약은 많이들 쓰는데, 켜짐 예약이 따로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원하는 시간에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설정하는 기능이다.</p><p>리모컨에서 '켜짐 예약' 버튼을 누른 뒤, 상하 조절 버튼으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하고 '설정'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최대 24시간까지 설정 가능하다. 출근 전에 미리 맞춰 두면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시원한 환경을 맞이할 수 있다. 스마트홈 앱 연동이 되는 기종은 앱으로 외출 중에도 켤 수 있지만, 앱 연동이 안 되는 구형 모델도 이 기능은 대부분 탑재돼 있다.</p><h3>자다가 추워서 깬다면? '취침 예약' 버튼 활용하기</h3><p>여름밤 에어컨을 켜고 자면서 꺼짐 예약을 쓰는 사람은 많다. 그런데 '취침 예약'은 꺼짐 예약과 다르다.</p><p>꺼짐 예약은 설정한 온도와 모드를 그대로 유지하다가 일정 시간 후 꺼지는 방식이다. 반면 취침 예약은 수면에 맞게 바람 세기를 약하게 줄이고, 소음도 낮추는 방향으로 자동 조정된 뒤 설정 시간에 꺼진다. 한마디로 수면 최적화 모드다.</p><p>설정 방법은 리모컨의 '취침 예약' 버튼을 누른 뒤 하단 상하 버튼으로 시간을 맞추고 '설정'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해제할 때는 취침 예약 버튼을 다시 누른 뒤 '해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자다가 추위에 깨거나 새벽에 바람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다면, 기존 꺼짐 예약 대신 취침 예약을 써볼 만하다.</p><h3>잘 때 초록 불빛 거슬렸다면, 3초만 꾹</h3><p>취침 예약을 설정해도 에어컨 본체에서 계속 빛나는 초록색 표시등이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불빛도 끌 수 있다.</p><p>리모컨을 자세히 보면 '화면 밝기' 또는 '밝기'라고 작게 적힌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3초 동안 꾹 누르면 본체의 표시등이 꺼진다. 다시 켜고 싶을 때도 같은 방법으로 동일한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된다. 알고 나면 취침 전 루틴에 자연스럽게 포함되는 기능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63241_088d1a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에어컨 본체 초록색 불빛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0.5도 단위 조절, "25도는 춥고 26도는 더운" 그 고민 끝</h3><p>25도로 설정하면 춥고 26도로 올리면 더운, 그 애매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반길 기능이다. 에어컨 온도를 1도가 아닌 0.5도 단위로 조절하는 방법이다. 다만 모든 기종이 지원하는 건 아니며, 리모컨 화면에 온도가 소수점 단위로 표시되는 모델이라면 대부분 가능하다.</p><p>방법은 리모컨에 '좌우바람' 버튼이 있는 경우, 해당 버튼을 3초 이상 꾹 누른다. 화면에 안테나 모양 아이콘이 뜨면 0.5도 단위 조절 모드가 활성화된 것이다. 이후 온도 버튼을 누르면 0.5도씩 바뀐다. 좌우 버튼이 없는 모델은 '간접바람' 버튼을 3초 이상 눌러보자. 다시 1도 단위로 되돌리려면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스마트홈 앱 연동 기종은 앱에서 기본으로 0.5도 조절이 가능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64309_eef689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어컨 리모컨 '좌우바람' 버튼 AI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설정이 꼬였다면? 리모컨 초기화 방법도 알아두자</h3><p>이것저것 기능을 눌러보다가 설정이 엉켰을 때를 대비한 방법도 있다. 리모컨 하단에 있는 작은 구멍에 머리핀이나 실핀 같은 가는 도구를 꾹 눌러주면 리모컨이 초기화된다. 핀이 없다면 건전지를 뺐다가 다시 끼우는 것만으로도 처음 상태로 돌아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64927_a956cb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어컨 리모컨 설정 초기화를 위해 하단 작은 구멍을 누르는 모습을 구현한 AI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p>기능을 하나씩 익혀두면 에어컨 리모컨이 단순한 온도 조절 도구에서 훨씬 스마트한 생활 기기로 바뀐다. 특히 켜짐 예약, 취침 예약, 화면 밝기 끄기는 알고 나면 매일 쓰게 되는 기능들이다.</p><p>단, 위에서 소개한 기능과 버튼 명칭은 LG·삼성·캐리어·위니아 등 브랜드마다 버튼 이름이나 위치가 다를 수 있다. 해당 기능이 바로 보이지 않는다면 리모컨 뒷면의 설명서 QR코드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모델명을 검색해 확인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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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2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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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202606021536002798.jpg</image>
            <pubDate>Sat, 06 Jun 2026 0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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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첫방 전부터 터졌다...시청률 21.8% 찍고 13년 만에 톱배우 귀환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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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3년 전 SBS에서 21.8% 시청률 신화를 썼던 톱배우가 이번엔 액션 드라마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05800_0b1758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김부장' 티저 캡처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최근 1차 티저를 공개하자마자 포털과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티저는 배우 소지섭의 강렬한 각성 장면을 담아 "기대감이 폭발한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p><p>    </p><h3>"고향 같은 곳"...소지섭, 13년 만의 SBS 복귀</h3><p>    </p><p>이 드라마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단연 주연 배우다. 소지섭이 SBS 드라마에 복귀하는 건 2013년 '주군의 태양' 이후 무려 13년 만이다.</p><p>    </p><p>'주군의 태양'은 2013년 방영 당시 최종화 시청률 21.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작품이다. 소지섭과 공효진이 호흡을 맞춘 로맨틱 호러 코미디로, 귀신을 보게 된 여성이 쇼핑몰 사장에게 손을 대면 귀신이 사라진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에서 소지섭이 보여준 카리스마는 지금도 회자될 만큼 강렬했는데, 그가 13년의 공백을 깨고 같은 방송사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10007_0560fa5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김부장' 속 한 장면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6월 1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소지섭은 이 복귀에 대해 "데뷔를 SBS로 했다. 고향 같은 곳이다"라며 "오랜만에 왔지만 따뜻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p><p>    </p><h3>"딸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폭발하는 부성애 액션</h3><p>    </p><p>'김부장'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 등을 집필한 남대중 작가가 극본을,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 2'의 이승영 감독과 이소은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p><p>    </p><p>드라마는 과거 남북파 공작원이었던 남자가 아내의 유언에 따라 모든 것을 잊고 평범한 '민지 아빠'로 살아가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일을 그렸다. 그러나 외동딸 민지가 위험에 처하는 순간, 그 안에 숨어 있던 본능이 깨어난다. 1차 티저에서는 안경을 고쳐 쓰며 각성하는 김부장의 모습, 찢어진 셔츠 사이로 드러난 상처와 근육, "내 딸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이라는 경고와 함께 괴한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핵주먹 엔딩이 공개돼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p><p>    </p><p>소지섭은 이번 액션에 대해 "맨손, 칼, 총, 차, 폭파까지 다양한 액션이 나온다"며 "기본 베이스는 김부장과 그의 친구들의 감정이 담긴 액션이다. 딸과 관련된 사람들을 응징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10035_08bc11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장' 주연 배우 소지섭 / SBS</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10038_0fb645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장'에서 열연을 펼친 소지섭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톱스타 총집결..."아빠 유니버스" 캐스팅 라인업</h3><p>    </p><p>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는 화려한 조연진이다. 티저에서 태권도복 차림으로 날아 차기를 선보인 성한수 역은 최대훈이 맡았다. 최대훈이 연기하는 성한수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현재는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태훈 아빠'다. 군복 차림에 바주카포를 쏘며 "락앤롤!"을 외치는 박진철 역은 윤경호가 연기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54234_64416c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김부장'에 출연하는 배우 윤경호와 최대훈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빌런 라인도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메인 빌런 주강찬 역으로, '보라! 데보라' 이후 3년 만에 복귀하며 동시에 SBS 드라마로는 7년 만에 귀환하는 작품이 됐다. 손나은이 연기할 상아는 김부장과 같은 회사 직원이지만 숨겨진 사연이 있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캐릭터다. 여기에 비밀스러운 남파 공작원 강성 역을 김성규가 소화하며 미스터리한 서사를 확장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10152_a14a12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장'에서 악역을 맡은 배우 주상욱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시즌제? 연기대상?..."상보다 시즌제"</h3><p>    </p><p>이날 미디어데이에서 한 취재진이 "시즌제와 연기대상 중 어느 쪽이 더 욕심나느냐"고 묻자 소지섭은 명쾌한 답을 내놨다. "저는 상에 욕심이 없다. 작품이 사랑받아서 시즌제로 가는 게 훨씬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상은 받을 만큼 받은 것 같다"는 소지섭 말에 현장에선 웃음이 터졌다.</p><p>    </p><p>시즌제 가능성에 대해서도 "방송 후 많은 분들이 캐릭터들의 뒷이야기를 궁금해하지 않을까 싶다"며 "김부장과 친구들의 캐릭터가 확장될 여지가 많다. 시즌제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지만,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게 먼저"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10220_5d89f1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장'에 출연하는 손나은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댓글창에서는 첫 방송 전부터 반응이 뜨겁다. "소지섭이 돌아왔다",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이라니... 나이는 나만 먹나요", "캐스팅만 봐도 벌써 본방 사수 각", "소지섭 진짜 멋지네. 기대된다", "누가 이 형 건드린겨ㅠㅠ", "이게 나오는구만. 캬 꼭 봐야겠다", "오 에이핑크 손나은도 나오네" 등 기대감 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p><p>    </p><p>'김부장'은 10부작으로,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YRfv9oCr044?si=RfirErSQdJn3TTNR"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SBS 스브스 Drama</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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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8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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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621137957.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6: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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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허철훈 사무총장 사퇴…“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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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책임을 지고 5일 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허철훈 사무총장도 함께 사의를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62116_9d0e79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에 앞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노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머리를 숙였다.</p><p>노 위원장은 이번 사태의 본질적 문제를 직접 짚었다. "투표 참여로 보여주신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손상시켰다"며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고 선거 과정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참담함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p><p>특히 "참정권이라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침해하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잘못을 인정했다.</p><p>사무총장에 대해서는 "허철훈 사무총장은 사무처의 수장으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저 역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62810_94a718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노 위원장은 사태 수습을 위한 후속 절차도 제시했다. 그는 "가능한 신속하게 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하여,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과 문제점, 대응 과정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여 모든 결과를 소상히 밝히겠다"고 약속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할 방침이다.</p><p>국회 차원의 책임 추궁에도 정면으로 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 등 이번 사태에 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을 확인하는 모든 절차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그 결과에 따라 책임져야 할 일이 있다면 결코 회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p><p>이번 사태는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 서울 송파구·강남구·광진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장시간 줄을 서서 대기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불거졌다. 이후 여야 정치권 모두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를 강하게 비판하며 책임자 문책을 요구해 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7cMTi6z3IM?si=Zh4P0XWUkTTRS2l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위키트리 유튜브 '만평'</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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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8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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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532246813.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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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제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국회의장 조정식, 부의장 남인순·박덕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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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제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이 5일 공식 출범했다. 국회의장에는 6선 중진인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63·경기 시흥을)이 선출됐고, 부의장에는 민주당 남인순 의원(4선)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각각 뽑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53334_35706f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회의장 당선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조정식 신임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무기명 투표에서 재석 276명 중 267표의 찬성을 얻어 국회의장직에 올랐다. 전체 재석 의원의 96.7%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였다.</p><p>6선의 조 의장은 경기 시흥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앞서 지난달 13일 민주당 내부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해 당 후보 자격을 먼저 확보했다. 이후 이날 본회의 표결을 거쳐 최종 선출됐다.</p><p>조 의장은 국회법 규정에 따라 당선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신분으로 의장직을 수행한다. 국회의장은 법적으로 당적을 보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5월까지 2년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52307_26db57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당선인사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p>조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전반기 국회가 내란 위기를 극복한 헌법수호 국회였다면 후반기 국회 역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서 국회의 사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말이 아닌 결과로, 정쟁이 아닌 민생국회의 효능감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22대 국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p>국회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대전환의 시대와 다중복합위기 속에서 국회는 국민이 위임한 권한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반기 국회의 주요 과제로 ▲속도감 있는 민생입법 추진 ▲국민 참여 확대 ▲대한민국 미래 어젠다 제시 ▲의회외교 체계화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p><p>조 의장은 "국회의장은 가장 앞장서 국민주권을 지키고 실현하는 일꾼"이라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명령만 받들겠다"고 밝혔다. 또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마음가짐으로 국민 통합과 효능감 있는 정치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p>후반기 부의장에는 민주당 남인순 의원(4선)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선출되며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국회 의장단은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으로 이뤄지며, 관례에 따라 여야가 부의장 1석씩을 배분한다.</p><p>조 의장은 앞으로 후반기 국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여야 간 협치를 이끌게 된다. 본회의 운영과 입법 조율, 정치 현안 중재 등이 주요 역할이다. 새 의장단 출범과 함께 후반기 국회가 본격 가동되는 만큼, 민생·경제 관련 법안 처리와 산적한 정치 현안을 둘러싼 여야 협력 여부가 향후 최대 과제로 꼽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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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68</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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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6 13: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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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당선인…오세훈·한동훈 역전승, 대권 지형 바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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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가 투표 종료 약 33시간 만인 5일 오후 드디어 확정됐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함 반출이 막혔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2개에 대한 개표까지 완료되면서 당선인 명단이 모두 확정됐다.</p><p>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중 가장 주목받는 두 인물은 단연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과 한동훈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당선인이다. 두 사람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중 출구조사를 뒤집거나 개표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이번 선거의 최대 화제를 만들었고, 정치권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34606_fed806b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으며 당선된 한동훈, 오세훈 당선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오세훈, 출구조사 뒤집고 사상 첫 5선 서울시장</h3><div><strong>오세훈 당선인은 누구?</strong></div><p>오세훈 당선인은 1961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방송 활동으로 이름을 알린 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눈에 들어 정계에 입문했다.</p><p>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을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역대 최연소 서울시장 타이틀과 함께 처음으로 시장직에 올랐다. 2010년 재선에 성공했으나 2011년 자신의 직을 건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되자 시장직을 자진 사퇴했다. 이후 2016년, 2020년 총선에 연이어 도전했으나 두 번 모두 낙선의 쓴맛을 봤다.</p><p>정치적 부활은 2021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이뤄졌다. 오 당선인은 이 선거에서 당선되며 9년 만의 복귀에 성공했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4선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선거로 지방자치 역사상 최초의 5선 광역자치단체장이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35151_7bf27d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개표 과정: 13시간 만의 대역전</strong></div><p>이번 선거에서 오 당선인이 걸어온 길은 순탄치 않았다.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오 후보는 46.0%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51.4%)에게 5.4%포인트 차이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차 범위를 훨씬 벗어난 수치였다. 개표 초반에도 정 후보가 큰 격차로 앞서며 패색이 짙어 보였다.</p><p>그러나 자정을 넘긴 뒤 오 후보는 빠르게 표 차이를 좁히기 시작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에서 각각 10만 표 안팎의 격차로 크게 앞서며 전체 구도를 뒤집었다. 개표 시작으로부터 13시간이 지난 4일 오전 7시 15분경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오 당선인이 앞선 곳은 강남 3구를 포함해 10개 구였지만, 나머지 15개 구에서 진 표 손실을 강남권 대량 득표로 상쇄한 결과였다.</p><p>최종 득표율은 개표율 97.70% 기준 48.94% 대 48.34%로, 불과 0.60%포인트(약 3만 표) 차이의 신승이었다. 정원오 후보가 패배를 인정하며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p><p>오 당선인은 당선 직후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대원칙을 다시 한번 확고하게 세워줬다"고 밝혔다.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인 신성한 참정권이 침해받는 사태에 대해 후보자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선거 기간 중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업무에 복귀하는 즉시 서울 시내 모든 노후 인프라와 공사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특별 안전 점검에 착수하겠다"고 다짐했다.</p><h3>한동훈, 무소속으로 1,300표 차 '신승'…국회 입성</h3><div><strong>한동훈 당선인은 누구?</strong></div><p>한동훈 당선인은 1973년 4월 9일 서울 출생이다. 현대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사법연수원 27기를 수료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하며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p><p>검사 시절에는 2003년 최태원 SK 회장 주식 부당거래 사건 수사, 현대차그룹 비자금 수사(2006년), 국정농단 수사 등 굵직한 특수수사에 관여하며 이름을 알렸다.</p><p>정치권에 발을 들인 것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다. 2022년 제69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고, 2023년 12월에는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하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수락했다. 2024년 7월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됐으나, 같은 해 12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당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2026년 1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게시판 사건을 이유로 제명 처분을 받아 당적을 잃었다.</p><p>당적 없이 정치 공백기를 보내던 한 당선인은 2026년 5월 10일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 무대에 복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35225_3262fe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개표 과정: 새벽 2시 막판 뒤집기로 역전승</strong></div><p>이번 보궐선거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방송 3사 출구조사부터 당선자를 가리기 힘들 정도의 초접전이 예측됐다. 개표 내내 선두는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유지했고, 한 후보는 계속 열세였다.</p><p>그러나 본투표 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한 후보가 빠르게 추격했다. 개표율이 80%에 이를 무렵 역전에 성공했고, 4일 새벽 2시경 개표율 99.51%에서 최종 당락이 결정됐다. 최종 득표율은 한동훈 42.99% 대 하정우 41%대로, 격차는 불과 1,300여 표(1.7%포인트)였다.</p><p>한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되자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서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고 밝혔다.</p><h3>오세훈, 한동훈 두 당선인의 공통점은? 출구조사 역전, 대권 청신호</h3><p>이번 선거에서 오세훈·한동훈 두 당선인은 모두 출구조사 또는 초반 개표에서 뒤진 상황을 막판 뒤집기로 극복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두 사람의 동반 역전승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야당인 국민의힘 계열 인사들의 대권 행보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반면 이번 선거에서 낙선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평가다.</p><p>진보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도 이런 해석에 가세했다. 김 씨는 지난 4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개표 방송에서 오세훈 후보의 역전 소식이 전해지자 "이렇게 되면 보수 진영에는 한동훈과 오세훈, 대선후보가 2명이나 살아 돌아오는 셈"이라며 "이(진보) 진영에선 김경수와 조국이라는 대선 후보급이 낙선하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두 사람의 당선이 향후 대권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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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8</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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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405456562.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3: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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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7개월 만 방한' 젠슨 황 “한국에 몇 가지 깜짝 선물…삼성·SK·LG 등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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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1시20분께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해 10월 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 이후 약 7개월 만의 방한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40551_21fee4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 취재진을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p>입국 직후 취재진과 만난 황 CEO는 "모든 파트너와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하반기를 함께 준비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에 많은 비즈니스를 가져왔다. 몇 가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삼성·SK·현대차·LG 등 많은 미팅 일정이 있다"고도 덧붙였다.</p><p>젠슨 황은 입국 후 첫 일정으로 e스포츠 구단 T1이 운영하는 서울 시내 PC방 'T1 베이스캠프'를 찾는다. 황 CEO는 이곳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즈' 김수환, '케리아' 류민석 등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 5인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방한 때 황 CEO가 "PC 게임과 PC방, e스포츠가 없었다면 지금의 엔비디아도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한 만큼, GPU 기반으로 성장해온 엔비디아의 뿌리를 확인하는 자리로 해석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42001_863a67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 시민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T1 방문 이후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고깃집 '형님 저요'에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삼겹살·소맥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참석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지난해 10월 강남구 깐부치킨 '깐부회동' 멤버였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별도 해외 출장 일정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기존 일정을 조율했으나 막판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p><p>다만 정 회장과의 만남은 별도로 성사될 전망이다. 황 CEO가 오는 8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를 방문해 정 회장과 마주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최근 로보틱스 친화 공간으로 재단장한 현대차 양재 사옥 로비에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등 3종의 로봇이 실제 가동 중인 만큼,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력을 직접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p><p>이번 방한은 컴퓨텍스 직후 이어진 행보다. 황 CEO는 지난 1일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 본격 양산을 선언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을 HBM4 공급사로 공식 지명했다. 같은 날 저녁 열린 사상 첫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 만찬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현대차그룹·네이버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였다.</p><p>비즈니스 일정 외에도 6일 잠실야구장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가 잡혀 있다. 8일에는 신라호텔에서 국내 AI·로봇 스타트업 대표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서울대 AI연구원도 방문한다.</p><p>황 CEO는 지난 1일 한국 투자와 관련해 "로보틱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방한이 반도체를 넘어 로보틱스·소버린 AI·자율주행으로 뻗어나가는 엔비디아의 '한국 동맹' 확장판이 될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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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5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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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2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241245630.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2: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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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힘 장동혁 “국민의 분노,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불사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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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4128_66e5f2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도착해 확성기를 이용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장 대표는 5일 투표함이 이송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를 직접 찾아 현장 대응에 뛰어들었다. 이날 오전 8시 54분께 경찰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남아있던 주민 약 2,000명분의 표가 담긴 투표함 2개를 해당 개표소로 이송했다. 경찰이 현장 시위대를 강제 해산한 직후였다.</p><p>개표소 앞에는 경찰과 시위대의 긴장된 대치가 계속되고 있었다. 장 대표는 현장에서 확성기를 잡고 "개표참관인이 도착해있다. 참관할 수 있도록 선관위에서 협조해달라"며 "선관위 관계자가 나와 이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조치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p><p>이후 개표소 진입을 시도했으나 막히자 장 대표는 다시 확성기를 들었다. 그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도착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개표장에 들어갈 수 없고 선관위 관계자 누구도 설명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저는 서울시선관위로 가서 이 사안에 대해 파악하고 중단되도록 서울시선관위와 싸우겠다. 그렇게도 안 되면 중앙선관위 방문 후 돌아오겠다"며 "개표와 투표함 반출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 여러분과 함께 제대로 싸우겠다"고 밝혔다.</p><p>현장에는 주진우·김은혜 의원과 김민수 최고위원이 동행했다.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도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장 대표와 별도의 접촉이나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4302_a76cd5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경찰들이 투표함 반출을 막는 시위대 및 시민들을 끌어내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장 대표는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를 직접 겨냥했다. 그는 "투표용지 사태는 선거 공정성을 파괴한 것이고 그 자체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 사태를 어떻게 귀결짓느냐에 따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미래가 좌우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은 '납득하기 쉽지 않은 허점'이라며, '큰 유감'이라고 했다. 그래 놓고 경찰을 투입해 시민들을 끌어내고 투표함을 강제로 반출시켰다"며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p><p>장 대표는 "아무 것도 막지 못한 현실이 죄송하고 부끄럽다"면서도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속한 국정조사 실시와 특검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이재명 대통령 역시 "문제 발생 요인을 명확히 밝히고 명확하게 책임을 물으라"고 지시한 만큼 "민주당 역시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압박했다.</p><p>선관위 수장 교체도 요구했다. 장 대표는 "노태악 선관위원장과 사무총장, 선관위원 전원은 사퇴해야 한다. 이를 거부할 경우 우리 당은 즉각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선관위 개혁은 스스로의 손에 맡길 수준을 넘어섰다"며 국회 차원의 '선관위 개혁 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진상 조사와 선관위 개혁을 방해한다면 스스로 선관위의 공범임을 자백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p><p>장 대표는 글 말미에 "국민의 분노가 이재명(대통령)과 민주당을 불사를 것이다"라고 마무리하며 강도 높은 경고를 날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4358_17c010f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해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선관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같은 날 주진우 의원은 서울지방경찰청에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허철훈 사무총장을 직무유기·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관위는 이번 선관위 3대 범죄 데이터에 대한 자체적인 진상 파악을 즉각 실시하고 그 내용을 국민들께 명명백백하고 소상하게 밝혀라"라며 민주당에 긴급 국정조사특위 구성을 제안했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도 "이번 사태는 결코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며 특정 책임자 과실이든 구조적 문제든 엄중히 따지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p><p>한편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대국민 사과와 현황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태가 선거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정치권의 전면적인 공방으로 번지는 양상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406" height="722" src="https://www.youtube.com/embed/MjQY2JTJD24" title="개표소 나타난 장동혁 &amp;quot;제대로 싸우겠습니다!&amp;quot; /  #채널A #shorts #30짤"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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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21</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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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8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127041883.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1: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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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년 3개월 만에 드디어 누명 벗은 김수현 “힘든 시간 속에서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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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1년 넘게 유포해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수사기관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12708_08f966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김수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가세연' 김세의, 1년여 수사 끝에 구속 송치</h3><p>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일 김세의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등), 강요미수 및 협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지난해 5월 김수현 측이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1년 넘게 이어진 수사의 결론이다.</p><p>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지난달 14일이었다. 이후 법원이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를 인정해 지난달 26일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김 대표는 지난달 31일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으나 서울중앙지법 형사8-1부가 이를 기각했다. 법원이 "청구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구속은 그대로 유지됐고, 이로부터 나흘 뒤 검찰 송치까지 이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13414_790847d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AI로 조작한 고(故) 김새론 음성까지 동원...미성년자 교제 의혹 유포</h3><p>김세의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유튜브 방송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두 가지 주장을 반복적으로 유포했다. 첫째,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장기간 교제했다는 것. 둘째,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측의 무리한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것이다.</p><p>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세의는 "김수현과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성관계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고인의 생전 육성 녹음이라며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해당 파일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정교하게 가공된 조작물로 확인됐다. 메신저 대화 역시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김수현의 것으로 바꿔 화면에 띄우는 방식으로 위변조된 사실이 드러났다.</p><p>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왜곡된 의혹을 뒷받침하기 위해 카카오톡 대화와 음성 파일 등을 조작한 초유의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이 사안의 진짜 본질은 조작된 증거로 대중의 인식을 조작해서 무고한 피해자이자 전 세계인이 사랑한 한 배우의 명예와 인생을 완전히 파괴하려고 한 집단적이고 계획적인 사회 범죄 사건이자 제대로 국가를 망신시킨 사례"라고 날을 세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14553_c9c125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3월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김수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김수현,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정점 찍은 뒤 직격탄</h3><p>김수현은 2024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배우로서 최전성기를 달리던 시점에 가세연발 의혹이 터지면서 활동 전반이 사실상 중단됐다. 특히 총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가 지난해 사생활 파문 이후 편성이 무기한 보류되며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로 이어졌다.</p><p>사태 초반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의 교제 자체를 부인했다가, 이후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교제한 사실이 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이 과정에서 대중의 신뢰에 균열이 생겼고,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김수현은 지난해 3월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꼭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13543_b274ff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눈물의 여왕' 주연 배우 김수현, 김지원 / 김수현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h3>소속사 "진실이 밝혀졌다"…300억 손배소 예고</h3><p>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경찰 수사 결과 통지서를 직접 공개하며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김세의를 검찰에 구속 송치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건의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법이 정한 절차를 기다리던 김수현 씨를 대신하여 오랜 시간 목소리를 내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p><p>수사기관에 대해서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오직 증거와 사실에 근거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진실을 밝혀 주신 수사기관, 그리고 피의자의 신병에 관하여 공정하고 엄정한 판단을 해주신 사법기관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팬들을 향해서는 "무엇보다 긴 시간 김수현 씨를 응원하며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큰 힘이 되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p><p>법적 대응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당초 120억 원 규모로 제기됐던 민사 손해배상 소송은 실제 피해 규모를 반영해 300억 원 수준으로 청구액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고 변호사는 "실제 피해 규모를 300억원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손해를 재산정하고 필요하면 소가를 높일 수 있다"고 예고했다. 아울러 영장 청구서에 가세연 측 부지석 변호사까지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확인돼 법적 책임의 범위도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p><h3>복귀 시계는 아직…'넉오프' 편성이 최대 관심사</h3><p>구속 송치로 사실상 누명을 벗어가는 국면을 맞이했지만, 최종 확정판결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형사소송법상 구속은 최종 유죄 판결을 의미하지 않으며, 향후 검찰 기소와 정식 재판이 남아 있다. 김 대표 측도 법정 공방을 예고하고 있어 완전한 법적 종지부를 찍으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p><p>연예계의 시선은 '넉오프'의 편성 재개 여부에 쏠려 있다. 디즈니 플러스 측은 현재 "기존 입장 외에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된 사항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연내 공개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는 분위기지만, 최종 복귀 시점은 재판 전개 양상과 여론 흐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p><h3>이하 김수현 소속사 입장 전문</h3><p>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p><p>김수현 씨와 당사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를 상대로 제기한 여러 건의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p><p>경찰 수사 결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등), 강요미수 및 협박 등의 혐의가 인정되었으며,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김세의를 검찰에 구속 송치하였습니다.</p><p>사건의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법이 정한 절차를 기다리던 김수현 씨를 대신하여 오랜 시간 목소리를 내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직접 취재하며 힘써 주신 분들, 그리고 사건의 실체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p><p>특히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오직 증거와 사실에 근거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진실을 밝혀 주신 수사기관, 그리고 피의자의 신병에 관하여 공정하고 엄정한 판단을 해주신 사법기관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p><p>무엇보다 긴 시간 김수현 씨를 응원하며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p><p>끝으로 경찰의 수사 결과 통지서를 첨부하여 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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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89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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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202606022254347197.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0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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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드디어 오늘 첫방…벌써 1위 휩쓸며 반응 터진 넷플릭스 19금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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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공개 전부터 시청의향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가 드디어 오늘(5일) 베일을 벗는다.    </p><p>그 주인공은 5일 오후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19금 한국 드라마 '참교육'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25608_7ddb21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참교육' 예고편 캡처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참교육'은 어떤 드라마?…공개 전부터 시청의향률 1위</h3><p>    </p><p>드라마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학부모, 교사. 대한민국의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기 위해 창설된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의 유쾌하고 통쾌한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p><p>    </p><p>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총 10부작 구성의 드라마로, 선 넘는 학생·교사·학부모로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연출은 넷플릭스 '소년심판', 'Mr. 플랑크톤' 등 따뜻한 메시지로 시청자를 사로잡아온 홍종찬 감독이, 극본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JTBC '눈이 부시게' 등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써온 이남규 작가가 맡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24336_1336e43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 속 한 장면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예고편에는 수업 방해와 학교 폭력을 넘어 도박, 마약, 폭력 조직 결성까지 번진 교육 현장의 민낯이 담겼으며, "선생 편도, 학생 편도 아닌 피해자의 편"이라는 대사가 묵직한 울림을 더한다.</p><p>    </p><p>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6년 5월 4주 차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시청자 평가 리포트'에 따르면 '참교육'은 론칭 예정 콘텐츠 가운데 시청의향률 1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지니TV '닥터 섬보이'(3%)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격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24934_969eb6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참교육' 공식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김남길은 고사했지만…화제 모은 캐스팅</h3><p>    </p><p>2024년 11월 김남길이 나화진 역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설이 흘러나왔으나,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열혈사제2를 촬영 중이라 다른 작품을 생각할 시간도, 여력도 없다"고 직접 선을 그었다. 이후 낙점된 주연진은 오히려 더 화제를 모았다.</p><p>    </p><p>홍종찬 감독과 김무열은 '소년심판' 이후 다시 만나고, 김무열과 이성민은 '소년심판', '대외비'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진기주와 표지훈에게는 첫 넷플릭스 출연 작품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24408_2664c4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 주연 배우 김무열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의 김무열은 "겉모습은 차갑고 무서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친근한 인물"이라며 "끝까지 '참된 교육'이라는 방향을 잃지 않는 심지가 강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액션에 대해서는 "단순한 힘 대 힘의 대결처럼 보이지 않도록 상황의 디테일에 따라 액션의 결을 다르게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p><p>    </p><p>교육부 장관 최강석을 맡은 이성민은 "교육 회복의 문제에 대해서는 한치도 양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예고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24429_b699a2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에 출연하는 배우 이성민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특전사 출신 감독관 임한림 역의 진기주는 실제 군인들의 영상을 찾아보며 캐릭터를 연구했다고 전하며 "목표가 정해지면 앞만 보고 돌진하는 경주마 같은 느낌을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시리즈 오리지널 캐릭터인 사무관 봉근대를 연기한 표지훈은 "초반의 당황스러움에서 점점 교권국 일에 자긍심이 생기는 변화를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24724_be0a32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에 출연한 배우 진기주와 표지훈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원작 논란, 드라마는 달라졌다</h3><p>원작 웹툰은 여교사를 감독관이 가격하는 장면으로 성차별 논란이 일었고, 백인 혼혈 교사가 흑인 혼혈 학생에게 비하 발언을 해 인종차별 논란까지 번지면서 해외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이후 미국 내 연재도 중단됐다.</p><p>    </p><p>드라마 제작진 측은 이러한 원작을 둘러싼 논란을 정면으로 인식하고 있다. 홍종찬 감독은 "몇 년 전부터 두드러진 교육 현장 내 사건들을 접하면서, 시스템이 보호하지 못한 이들과 시스템을 악용해 온 이들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성을 느껴왔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고, 김무열은 "각색된 대본을 읽고 교육 현실과 그 안의 차별 및 부조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라 느꼈다"며 합류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원작의 설정만 차용해 전면 재각색했다는 입장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25701_410eeb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소재로 한 드라마 '참교육'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배우들은 "우리 현실에 두 발을 단단히 딛고 있어 매력적인 작품"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드라마가 조명하는 에피소드들은 실제 교육계에서 벌어진 비극적 사건들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p><p>    </p><p>원작을 둘러싼 여러 논란 딛고 제작에 나선 만큼, '참교육'이 오늘부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p>    </p><p>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5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08C7wXGMM-Q?si=Xq73arApGwDsyXl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참교육' 공식 예고편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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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8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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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3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202606040301031941.jpg</image>
            <pubDate>Thu, 04 Jun 2026 03: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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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 정당판세…민주당 싹쓸이, 당선인 드디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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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지난 3일 전국 1만 428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 가운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 정당판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p><p>4일 오전 2시 45분 기준, 전국 시도지사 선거 개표율 72.82%를 기록하면서 민주당의 대세 승리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p><p>    </p><p>이날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하루 앞두고 치러진 선거로, 집권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헌정사상 두 번째 탄핵이라는 오명을 쓴 국민의힘이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030109_12ef52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선대위원들과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민주당, 개표 초반 전국 압도…확 기울어진 정당판세</h3><p>    </p><p>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초반 개표현황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남광주, 경기 2곳에서 유력 판정을 받았고,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제주 등 여러 곳에서 앞서는 흐름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경북 1곳에서만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이후 국민의힘은 경북·대구·경남 3곳에서 체면을 지켰지만, 민주당이 나머지 13곳을 휩쓸며 압도적인 정당판세를 굳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030328_018f0fe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현황 / 네이버</figcaption></figure><div></div></div><p>수도권을 보면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고, 경기지사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가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압도했다. 인천시장도 박찬대 민주당 후보가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p><p>    </p><p>충청권에서는 대전시장과 세종시장에서 허태정·조상호 민주당 후보가 이장우·최민호 국민의힘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섰고, 충남지사와 충북지사에서도 박수현·신용한 민주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장 선거에서는 허태정 후보가 개표율 32.5% 시점에서 61.8%를 득표하며 당선 유력 판정을 받았다.</p><p>    </p><p>영남권에서도 민주당 강세가 이어졌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당선 유력 판정을 받으며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다.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개표 초반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개표 중반을 넘어서면서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다. 개표율 64% 이상이 진행된 시점에서 추경호 후보가 52.30%로 김부겸 후보(46.67%)를 제치며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선거 종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두 차례 유세 지원 등이 보수결집 효과를 불러왔다는 평가가 나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030927_d1a04f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당선 소감을 밝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당선인 현황 (4일 오전 2시 30분 기준)</h3><p>    </p><p>4일 오전 2시 30분 기준 당선이 확정된 시·도지사는 5명이다.</p><p>    </p><p>전남광주 시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기호 1번)가 79.04%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대전     시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기호 1번)가 53.70%로 당선을 확정했다. 울산     시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기호 1번)가 49.02%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경북     시도지사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기호 2번)가 67.44%로 자리를 지켰다. 제주     시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기호 1번)가 63.09%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030813_452fed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다발을 들고 환호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사전투표율 역대 최고…뜨거운 관심</h3><p>    </p><p>이번 6.3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은 23.5%로, 4년 전 지방선거보다 2.9%p 높아진 수치이며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도입 이래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북 35.1%, 전남광주 34.1%로 호남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8.7%에 그쳤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을 나타내는 선행 신호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p><p>    </p><h3>투표용지 부족 사태 논란도</h3><p>    </p><p>선거 과정에서 잡음도 있었다.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를 비롯한 12개 투표소와 강남구 1개 투표소, 광진구 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한 사태가 발생했다.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 사태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중대한 사안이라며 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했다. 당 안팎에서는 보수 지지세가 강한 송파구·강남구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점을 두고 의혹 제기도 이어졌다.</p><p>    </p><h3>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민주당 우세</h3><p>    </p><p>전국 14개 선거구에서 동시에 진행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도 4일 오전 2시 기준 개표율 67.29%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10석, 국민의힘 3석, 무소속 1석의 판세가 형성됐다.</p><p>    </p><p>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5명이다. 부산 북구갑에서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기호 6번)가 42.99%를 득표해 당선됐다. 대구 달성군에서는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기호 2번)가 62.91%로 당선을 확정했다. 광주 광산구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후보(기호 1번)가 62.05%로,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후보(기호 1번)가 65.45%로 각각 당선됐다.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기호 1번)가 56.27%를 기록하며 의석을 가져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030737_25425b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당선 확정 후 미소 짓는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당선이 유력한 선거구도 다수 나왔다. 경기 평택시을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의 치열한 3파전 끝에 유의동 후보가 34.22%를 득표하며 당선이 확실시됐다. 개표율 86.41% 시점에서 2위 김용남 후보(29.15%), 3위 조국 후보(27.73%)와의 격차를 3천886표까지 벌리며 부산 북구갑과 함께 이번 재보궐의 최대 격전지답게 막판까지 긴장감이 이어졌다.</p><p>인천 연수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50.61%로 유력 판정을 받았고, 인천 계양구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후보가 78.15%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며 당선 유력 상태다. 경기 안산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54.33%로 유력한 상황이며,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빈 후보가 49.11%로 유력 판정을 받았다.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후보가 82.23%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하다.</p><p>    </p><p>여당인 민주당이 중앙 권력에 이어 지방 권력까지 대거 장악함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참패를 당한 국민의힘은 선거 패배 책임론을 둘러싼 내부 투쟁과 해체 수준에 준하는 재창당 요구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p><p>    </p><p>잔여 지역의 개표 결과에 따라 최종 당선인 윤곽은 4일 오전 중 모두 드러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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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31</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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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202606040141453651.jpg</image>
            <pubDate>Thu, 04 Jun 2026 01: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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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체 무슨 일?...서울 잠실 투표소에 결국 '경찰 기동대'까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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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이던 3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를 둘러싼 혼란이 밤새 이어지면서 경찰 기동대까지 현장에 투입되는 사태로 번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014026_172069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일에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됐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4일 새벽 경찰기동대가 배치된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발단은 이날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건이었다. 해당 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가 동나면서 오후 6시까지 투표를 마치지 못한 유권자들에게 대기표를 나눠준 뒤, 투표 종료 시각을 오후 10시로 4시간 연장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지역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는 총 14곳으로, 송파구 12곳, 강남구와 광진구 각 1곳이었다. 이 중 투표 종료 시각을 연장한 곳은 잠실7동 제2투표소가 유일했다.</p><p>    </p><p>투표가 끝난 뒤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함 반출을 시도하면서 상황은 급격히 악화됐다. 보수 성향 유튜버들과 주민 수백 명이 투표소 입구를 에워싸며 반출을 저지했고, "개표 무효", "부정선거", "선관위 해체" 등의 구호가 터져 나왔다. 시위대 일부는 "유리창을 발로 차면 깨진다"며 건물 강제 진입까지 예고하는 등 상황이 과격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현장을 취재하던 일부 기자들이 시위대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오는 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후 자정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항의 방문에 나서며 대치 국면은 더욱 가열됐다. 김 의원은 경찰과 선관위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투표소 내부로 들어가 논의를 이어갔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도 곧이어 현장을 찾았다. 대치 상황이 3시간 넘게 지속되자 서울시선관위는 결국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고, 오전 0시 30분께 경찰 기동대 수십 명이 투표소 주변에 배치됐다. 서울시선관위는 현장 정리 이후 투표함을 반출할 방침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014344_66addf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잠실7동 제2투표소 찾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현장에서는 주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시위대의 과격한 행동에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가 있는가 하면, 선관위의 투표용지 관리 실패에 분노하는 시민들도 있었다.</p><p>    </p><p>일부 주민들은 외부 세력의 개입과 정치적 갈등 심화를 걱정했다. 한편으로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끝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한 시민들의 분노도 컸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선관위 책임을 강하게 묻는 목소리도 나왔다.</p><div></div><p>    </p><p>혼란은 해당 투표소에만 그치지 않았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도 이번 선거를 부정선거로 규정한 시위대 500여 명이 모여 '부정 선거 원천 무효'를 외쳤다. 이들은 이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개인 방송 안내에 따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 방향으로 이동했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허철훈 사무총장 등 선관위 관계자 다수를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기도 했다.</p><p>    </p><p>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3일 오후 9시 과천 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그는 "서울 송파구에 12개, 강남구와 광진구에 하나씩 총 14개 투표용지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오후 6시 40분쯤에는 나머지 투표소들은 대부분 (문제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출구조사 공개 이후에도 투표가 진행된 만큼, 선거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과 선관위 책임론은 정치권으로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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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2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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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202606040103499690.jpg</image>
            <pubDate>Thu, 04 Jun 2026 01: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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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초박빙' 부산 북구갑 개표현황…하정우 44.25% vs 한동훈 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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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가 3분의 2를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 간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010433_40781a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4일 오전 0시 55분 기준 개표율 66.63%에서 하정우 후보는 2만4,057표(44.25%)를 득표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2만2,666표(41.69%)로 1,391표 차 추격 중이다.</p><p>    </p><p>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3위에 머물며 사실상 하정우-한동훈 양자 대결 구도가 굳어진 상태다.</p><p>    </p><p>현재 구포제1동·구포제2동·구포제3동, 덕천제1동·덕천제2동·덕천제3동, 만덕제2동·만덕제3동을 중심으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개표가 진행될수록 두 후보 간 격차가 좁혀지는 추세여서 최종 결과는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p><p>    </p><p>하정우 캠프에는 지지자들이 자리를 지키며 개표 방송을 주시하고 있다. 격차가 유지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지지자들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하정우 후보는 자택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본 뒤 당선 윤곽이 확실해지는 시점에 캠프를 방문할 예정이다.</p><p>    </p><p>이번 북구갑 선거의 관심도는 투표율에서도 드러났다. 부산 북구 투표율은 70.2%로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부산 전체 투표율은 62.1%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49.1%) 대비 13.0%포인트 올랐으며, 역대 부산 지방선거 중 1995년 제1회(66.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p><p>    </p><p>하정우 후보는 네이버 AI 개발을 주도한 인물로 이재명 정부에서 AI미래기획수석을 지냈다. 전재수 의원이 처음 이름을 거론하며 출마에 불을 지폈고, 민주당 지도부의 삼고초려 끝에 후보로 나섰다. 당선 시 당청 간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도 당내에서 나온다.</p><p>    </p><p>한동훈 후보는 국민의힘 전 대표 출신으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택했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까지 가세해 3자 구도로 시작됐으나 실질적으로는 '2강 1중' 구도로 선거전이 전개됐다.</p><p>    </p><p>개표가 아직 3분의 1 이상 남아 있어 막판 표심 향배에 따라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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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20</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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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3/202606032339139827.jpg</image>
            <pubDate>Wed, 03 Jun 2026 23: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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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 정당판세…개표현황·유력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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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6년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오후 11시 28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을 보면 전국 개표율은 30.73%로, 경상북도를 제외한 15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앞서나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3/img_20260603233830_a51c99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 정당판세 / 네이버</figcaption></figure><div></div></div><h3>민주당, 전국 15곳 우세…개표 초반부터 대세 굳히기</h3><p>    </p><p>이번 지방선거는 지난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1년 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더불어민주당이 8년 만에 여당 입장에서 임하는 '허니문 선거'다. 개표 초반 수치만 놓고 보면 민주당이 과거 제7회 지방선거의 압승을 재현하는 흐름이다.</p><p>    </p><p>앞서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 발표한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중 11곳에서 우세, 4곳에서 경합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이 단독 우세로 분류된 곳은 단 1곳이었다.</p><p>    </p><p>실제 개표 수치도 출구조사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p><p>    </p><h3>서울시장 — 정원오 65.28% vs 오세훈 32.31%</h3><p>    </p><p>최대 승부처로 꼽혀온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65.28%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32.31%)를 3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이 두터운 서초구·강남구·송파구의 개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최종 격차가 어떻게 달라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p><p>    </p><p>한편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강남구·광진구·동작구 등 10여 곳 이상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지방선거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은 59.9%로 지난 제8회 지방선거(50.0%)보다 약 10%포인트 높았다. 선관위는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들을 위해 일부 투표소 투표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오후 9시에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p><p>    </p><p>이에 대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선거 개표를 지금 즉시 중단하라"며 "공직선거법 제196조에 의해 선거를 연기할 것을 정식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후보도 입장문을 내고 "투표지 부족으로 투표를 하지 못한 지역의 선조치가 완료되기 전까지 개표는 중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p><p>    </p><h3>수도권 3곳 — 민주당 후보 전원 우세</h3><p>    </p><p>수도권 광역단체장 3곳에서도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p><p>    </p><p>경기지사 선거에서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가 52.07%를 기록하며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43%대)를 약 9%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있다. 추미애 후보가 최종 당선될 경우 우리나라 헌정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하게 된다.</p><p>    </p><p>인천시장 선거에서는 박찬대 민주당 후보가 63.55%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3/img_20260603233442_0141e1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거관리원들이 6.3 지방선거 개표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부산·대구 — '보수 심장'도 민주당 바람</h3><p>    </p><p>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분류됐던 부산과 대구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우세를 보이며 이변을 예고하고 있다.</p><p>    </p><p>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54.30%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다.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54.46%로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에 앞서나가고 있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려온 대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p><p>    </p><h3>경합지 — 경남·전북은 초박빙</h3><p>    </p><p>경남지사 선거는 개표율 14%대 기준으로 김경수 민주당 후보(50.49%)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약 50%)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전북지사 선거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2.72%로 무소속 김관영 후보(41%대)를 앞서고 있다.</p><p>    </p><p>강원지사 선거도 우상호 민주당 후보가 55.36%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에 우세를 보이며 경합 지역에서 민주당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흐름이다.</p><h3>충청·대전·울산·세종 — 민주당 안정적 리드</h3><p>      </p><p>대전시장에서는 허태정 민주당 후보가 62.02%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충북지사 신용한 민주당 후보는 54.92%, 충남지사 박수현 민주당 후보는 59.44%로 각각 앞서나가고 있다. 울산시장에서는 김상욱 민주당 후보가 56.32%, 세종시장에서는 조상호 민주당 후보가 57.49%를 기록 중이다.</p><p>    </p><h3>호남·제주 — 민주당 압도적 우세, 당선 확실</h3><p>    </p><p>호남권에서는 민주당의 압도적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p><p>    </p><p>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형배 민주당 후보는 81.5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이 확실시됐다. 제주지사 선거에서도 위성곤 민주당 후보가 62.52%로 당선 확실이 선언된 상황이다.</p><p>    </p><h3>경북 — 국민의힘 이철우 '유일한 우세 지역'</h3><p>    </p><p>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국민의힘이 우세를 점한 곳은 경상북도뿐이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2.4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실시됐다.</p><p>    </p><h3>재·보궐선거 14곳 — 민주당 전반적 우세, 조국혁신당도 선전</h3><p>    </p><p>이번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14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전반적으로 앞서고 있다. 대상 14곳 중 13곳이 민주당 의석, 1곳이 국민의힘 의석이었다.</p><p>    </p><p>부산 북갑에서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53.37%로 무소속 한동훈 후보(38.55%)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8.06%)를 앞서고 있다.</p><p>    </p><p>경기 평택을에서는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38.12%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김용남 민주당 후보(32.80%),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23.76%)가 뒤를 잇고 있다. 3자 구도 속에서 조국 후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점이 이목을 끌고 있다.</p><p>    </p><p>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김영빈 민주당 후보가 55.06%로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39.26%)를 앞서고 있다. 경기 하남갑에서는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66.42%로 이용 국민의힘 후보(31.66%)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p><p>    </p><p>보수 강세 지역으로 평가받던 울산 남갑에서도 전태진 민주당 후보가 57.41%를 기록하며 김태규 국민의힘 후보(37.40%)를 앞서고 있다.</p><p>    </p><p>반면 대구 달성군에서는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율 32.3% 기준 64.54%를 기록하며 박형룡 민주당 후보(35.45%)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 지역은 본래 국민의힘 의석 지역으로, 이번에도 국민의힘이 수성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p><p>    </p><p>[당선 유력 후보 정리]</p><p>    </p><p>현재까지 공식 확인된 당선 확실 후보는 다음과 같다.</p><p>    </p><p>-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더불어민주당)</p><p>- 제주지사 위성곤 (더불어민주당)</p><p>- 대전시장 허태정 (더불어민주당)</p><p>- 경기지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p><p>- 경북지사 이철우 (국민의힘)</p><p>-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이진숙 (국민의힘)</p><p>- 전북지사 이원택 (더불어민주당)</p><p>    </p><p>나머지 지역은 개표가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전후해 대부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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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0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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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3/202606032225103186.jpg</image>
            <pubDate>Wed, 03 Jun 2026 22: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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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구 달성군 개표현황…국힘 이진숙 '당선 확실', 민주 박형룡 두 배 이상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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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가 3일 오후 6시 10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후보를 두 배 이상의 격차로 압도하며 당선이 확실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3/img_20260603222429_074298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이진숙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가 3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3일 오후 10시 44분 기준 개표율 40.75% 상황에서 이진숙 후보는 3만 4,682표(64.45%)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후보는 1만 9,124표(35.54%)로 뒤를 쫓고 있으나, 두 후보 간 격차는 1만 5,558표로 두 배 가까운 차이다.</p><p>이진숙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줄곧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해왔다. 오후 8시 52분 개표율 14.70% 시점에서 68.61%의 득표율을 기록한 데 이어, 오후 9시 20분 개표율 17.98% 시점에서도 67.82%로 박 후보(32.17%)를 35%포인트 이상 앞섰다.</p><p>    </p><p>같은 시각 전국 14곳에서 실시된 재·보궐선거 중 9곳에서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의힘이 앞서는 곳은 대구 달성군이 유일하다. 나머지 8곳에서는 모두 민주당 후보들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p><p>    </p><p>이진숙 후보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한 뒤 MBC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이후 대전MBC 사장을 거쳐 제11대 방송통신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번 선거에 앞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내 예비경선에서 컷오프된 뒤 무소속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혀왔으나 이후 불출마를 선언하고 달성군 단수공천을 받으며 이번 재보궐선거에 뛰어들었다.</p><p>    </p><p>한편 다른 재보궐선거 지역 상황을 보면, 경기 평택을(재선거)에서는 개표율 1.12% 시점에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35.48%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30.50%)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30.23%)가 바짝 추격하는 3파전 양상이다. 부산 북구갑에서는 개표율 5.06% 기준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53.96%로 앞서고,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38.35%로 추격 중이다.</p><p>    </p><p>경기 안산갑은 개표율 10.89%에서 김남국 민주당 후보 49.51%, 김석훈 국민의힘 후보 45.23%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기 하남갑에서는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65.31%로 이용 국민의힘 후보(32.94%)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p><p>    </p><p>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김영빈 민주당 후보가 55.44%,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가 39.25%를 기록 중이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임문영 민주당 후보가 66.81%로 독주하고 있으며,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서는 박지원 민주당 후보가 67.95%로 김종회 무소속 후보(32.04%)를 압도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개표율 28.37% 기준 김성범 민주당 후보 52.83%,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 47.16%로 상대적으로 격차가 좁은 편이다.</p><p>    </p><p>전체 재보궐선거 개표율은 오후 9시 20분 기준 6.72%로, 아직 초반 개표가 진행 중인 만큼 최종 결과는 이후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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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03</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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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2230139395.jpg</image>
            <pubDate>Wed, 03 Jun 2026 08: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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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넷플릭스 작정했네…천만 배우들 뭉쳐 벌써 반응 터진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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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지구상에서 가장 어색한 동맹이 결성됐다. 전남편과 현남편이 한 팀을 이룬다. 그것도 천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23020_fcdaa58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남편들' 스틸컷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범죄 조직에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가 6월 19일 전 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이다.</p>    <p>제작진은 지난달 28일 진선규, 공명, 김지석, 윤경호의 캐릭터 스틸 8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단 한 순간도 예측을 허용하지 않는 네 캐릭터의 극명하게 다른 개성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 반응이 쏟아졌다.</p>    <h3>■ '극한직업' 천만 배우들의 재회</h3>    <p>천만영화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춘 진선규와 공명이 각각 마약반 형사 전남편 충식과 수의사 현남편 민석 역을 맡아 웃음 케미를 발산한다.</p>    <p>극한직업은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이하늬, 공명, 신하균 등 배우들의 열연이 남녀노소를 사로잡으며 1500만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다. 진선규와 공명은 이 작품으로 나란히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p>    <p>여기에 김지석, 윤경호, 강한나, 이다희도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한유림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윤경호가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23057_fcd9a9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남편들' 주연 배우 진선규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  <h3>■ 네 캐릭터, 네 개의 세계</h3>    <p>황충식(진선규)은 오직 일밖에 모르고 경찰서에서 살다시피하는 마약반 열혈 형사이자 시내의 전남편. 몇 년간 수사 중인 신종 마약 조직의 두목을 검거하자마자 시내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구출 작전에 나선다. 이민석(공명)은 시내의 현남편인 수의사로, 아내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전남편 충식과 위험한 작전에 뛰어드는 인물이다.</p>    <p>공개된 스틸에서 충식은 창고 안에서 수갑을 들고 범인 체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골목길에서 짓는 능글맞은 미소 뒤에 인간적인 면모가 엿보인다. 민석은 강아지 구조 현장에서 봉사자들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과, 어두운 차량 안에서 홀로 긴장한 표정으로 상황을 살피는 모습이 교차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23124_3835ec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남편들' 주연 배우 공명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마도준(김지석)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마약 업계를 평정한 신종 마약 조직의 두목이고, 김용강(윤경호)은 도준이 장악한 자신의 구역을 되찾기 위해 애쓰는 또 다른 조직의 두목이다. 보랏빛 슈트를 입고 물류창고 한가운데 선 도준의 스틸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빗속에서 부하들을 압도하는 용강의 묵직한 카리스마도 시선을 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23140_12d3c3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남편들'에 출연하는 김지석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시내(강한나)는 마약 조직에게 납치된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맞서는 충식의 전처이자 민석의 현처이며, 혜란(이다희)은 도준의 부인이자 마약 사업의 핵심 인물이다. 전소민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p>    <h3>■ 박규태 감독이 그리는 두 개의 대결 구도</h3>    <p>박규태 감독은 "'남편들'은 전남편과 현남편의 공조라는 설정에 구세대 마약 조직 두목과 신세대 두목의 대결 축을 더해, 시대 간의 갈등과 화해라는 또 하나의 이야기를 구축했다"고 전했다.</p>    <p>'육사오(6/45)'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박규태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은 '육사오', '발신제한', '서복', '조작된 도시' 등을 선보인 TPS Company가 맡았다.</p>    <p>박규태 감독은 또 "배우들이 현장에서 찰떡같은 호흡으로 늘 재미있는 티키타카를 보여줬고, 편안하게 각자의 캐릭터에 집중하면서 늘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웃음이 끊기지 않는 행복한 현장이었다"고 귀띔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23208_664a77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남편들' 출연 배우 윤경호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  <h3>■ "벌써 기대된다"...예고편만으로 터진 반응</h3>    <p>티저 포스터는 서로 등을 맞댄 채 결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는 진선규와 공명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한다.</p>    <p>예고편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벌써부터 기대된다", "영화 '극한직업' 느낌이 난다", "예고편부터 빵 터졌다"는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겉으로는 가볍고 껄렁해 보이는 도준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반전 면모도 기대를 높이는 포인트다. 10년 만에 출소한 용강의 재기를 건 행보 역시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p>    <p>진선규, 공명, 김지석, 윤경호가 만들어낼 예측불허 상극 시너지와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를 기대하게 하는 코미디 액션 영화 '남편들'은 6월 19일 금요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MI_HsnQzkA?si=oQwAODJNuxDa3AB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영화 '남편들' 공식 예고편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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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84</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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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202605281615102318.jpg</image>
            <pubDate>Wed, 03 Jun 2026 06: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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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약 35만 원 받는다…만 65세 이상이라면 7월부터 바뀌는 '이 연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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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는 7월부터 기초연금 탈락자가 다시 서류를 챙겨 신청하지 않아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1523_d8c94d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초연금 신청을 위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찾은 어르신들 AI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p>보건복지부는 지난 28일, 6~7월 사회복지 분야 '소확신(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행정)' 과제 4건을 발표했다. 이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p><h3>"다시 받을 수 있다"는 안내만 받고 그냥 포기했다면?...7월부터 달라진다</h3><p>기초연금을 한 번 신청했다가 탈락한 경험이 있는 어르신이라면 이번 변화가 반가울 것이다.</p><p>정부는 2016년부터 '기초연금 수급희망이력관리 제도'를 운영해 왔다. 기초연금을 신청했으나 소득·재산 기준 초과로 탈락하거나, 이후 수급권을 잃은 분들에게 5년간 매년 수급 가능 여부를 조사해 안내하는 제도다.</p><p>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아도 본인이 직접 서류를 갖춰서 다시 신청해야 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들은 이 과정에서 수급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7월부터는 이 절차가 사라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0638_594d09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14년 주민센터를 찾은 어르신이 기초연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달라지는 것: 기초연금 '자동 신청' 간주 제도</h3><p>7월부터는 정부가 최신 소득·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가능성이 확인되면, 별도 서류 없이 기초연금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절차를 자동으로 진행한다.</p><p>즉, 과거에 탈락했더라도 현재 기준을 충족하면 주민센터를 다시 방문할 필요 없이 연금 지급이 시작된다.</p><p>복지부는 "신청 안내를 받고도 신청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수급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0925_280d3d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행정' 과제 4건 / 보건복지부</figcaption></figure><div></div></div><h3>'자동 신청' 대상자는 누구? 특정 조건 충족해야</h3><p>이 제도의 혜택을 받으려면 조건이 있다.</p><p>과거에 기초연금을 신청한 뒤 탈락했을 때, '수급희망 이력관리'를 함께 신청해둔 분이어야 한다. 이 이력 관리 신청이 되어 있어야 정부가 매년 자동으로 소득·재산을 재조사할 수 있다.</p><p>처음 만 65세가 되어 기초연금을 받으려는 분들은 해당하지 않는다. 생애 최초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정부가 개인의 금융 정보를 임의로 조회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신청서를 내고 정보 제공에 동의해야만 자격 심사가 가능하다.</p><h3>만 65세가 됐다면 절대 미루면 안 되는 이유</h3><p>기초연금은 소급 적용이 되지 않는다. 신청한 달부터만 지급되기 때문에 늦게 신청하면 그만큼 손해다.</p><p>신청은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가능하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1043_813251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초연금 수급 관련 교육을 받기 위해 모인 시민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2026년 기초연금, 수급 액수는? 얼마 받나 보니...</h3><p>2026년 기준 수급 요건과 금액은 다음과 같다.</p><p>선정 기준액(소득 인정액 기준)</p><p>- 단독가구: 월 247만 원 이하</p><p>-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 이하</p><p>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국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면 수령 대상이다. 올해 기준액이 전년 대비 단독가구 기준 19만 원 오르면서 수급 대상자가 작년 736만 명에서 779만 명으로 약 43만 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아슬아슬하게 기준을 넘겨 탈락했던 어르신이라면 올해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p><p>지급액(최대)</p><p>- 단독가구: 월 349,700원 (전년 342,510원 대비 7,190원 인상)</p><p>- 부부가구: 월 559,520원</p><p>2025년 소비자물가상승률 2.1%를 반영한 금액으로, 매년 물가에 연동해 조정된다. 단, 생계급여를 함께 받는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2026년부터 월 40만 원이 별도 지급된다.</p><h3>과거에 탈락한 적 있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야</h3><p>과거에 기초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경험이 있다면, 이번 7월 자동 재심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p><p>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콜센터(국번 없이 13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처음 신청했을 때 기준에 맞지 않아 탈락하는 경우, 이때 수급희망 이력관리를 함께 신청해두면 나중에 기준이 달라졌을 때 자동 재심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p><h3>7월에 또 바뀌는 것들</h3><p>이번 복지부 발표에는 기초연금 외에도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가 함께 포함됐다.</p><p>육아휴직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사회보장급여 신청 시 육아휴직급여 증명서를 직접 발급·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간 정보 연계를 통해 자동으로 확인되기 때문이다.</p><p>7월 1일부터는 국민행복카드 제휴 카드사에 현대카드가 추가된다. 기존 BC·롯데·삼성·신한·KB국민카드 5곳에서 6곳으로 선택지가 넓어진다. 국민행복카드는 하나의 카드로 다양한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카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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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2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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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202606021421283647.jpg</image>
            <pubDate>Wed, 03 Jun 2026 05: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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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BS 일냈다…시청률 21% 뚫은 고자극 드라마, 시즌2로 전격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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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BS가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드라마가 2년 만에 새로운 라인업을 갖추고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p><p>주인공은 바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다. 국내 최초로 이혼 로펌을 배경으로 한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2026년 3월부터 본격 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2441_8da2bef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굿파트너' 속 한 장면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시즌1, 최종회서 순간 시청률 21% 돌파</h3><p>이 드라마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시즌1에서 기록한 압도적인 시청률 성적 때문이다. 시즌1 마지막 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21%(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는 물론 해당 주 전체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p><p>시즌1은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가 국내 최초 이혼 로펌에서 각종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 출신인 최유나 작가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각본이 '이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p><p>특히 불륜, 양육권 분쟁, 위자료 전쟁 등 현실 이혼 소송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고자극 소재를 매회 정면으로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자극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1042_135b10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굿파트너2' 스틸컷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차은경 돌아온다…새 파트너는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h3><p>시즌2에서는 캐스팅에 굵직한 변화가 생겼다.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지현은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고, 장나라의 새 파트너로는 같은 로펌 변호사 역할의 김혜윤이, 맞은편 로펌 변호사 역할로는 박해진이 합류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1658_e430b6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굿파트너'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 김혜윤, 박해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장나라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차은경입니당"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수트 차림으로 찍은 드라마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을 들뜨게 했다. 변함없이 시크하고 날카로운 차은경의 귀환을 예고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1104_a392ff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 촬영 중인 장나라 / 장나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건 새 파트너 김혜윤의 합류다. '선재 업고 튀어'로 국내외에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김혜윤이 '굿파트너2'로 장나라와 만나는 만큼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굿파트너'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장나라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김혜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쏠린다.</p><p>앞서 2025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깜짝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에는 "저만 믿으세요"라는 차은경의 대사에 이어 "아니, 저를 믿으세요!"라고 야무지게 등판하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1259_8d093e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굿파트너2' 주연을 맡은 김혜윤과 장나라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SBS의 프랜차이즈 파워…시즌제 드라마 대거 출격</h3><div></div><p>'굿파트너2'의 귀환은 SBS가 자신 있게 밀어붙이는 시즌제 전략의 일환이다. 스튜디오S는 지난 6년간 약 60여 편의 작품을 기획·제작하며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 '낭만닥터 김사부', '모범택시', '열혈사제' 등 시청률 20%를 넘어서는 메가 히트작들을 연속 배출해왔다.</p><p>SBS 시즌제의 저력은 수치로도 입증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즌1·2·3를 거치며 최고 시청률 28.4%를 기록했고, '모범택시' 역시 3개 시즌 내내 최고 시청률 25%대를 유지하며 사이다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 '열혈사제'는 SBS 금토드라마의 개국공신으로 시즌2까지 메가 히트를 이어가며 프랜차이즈 파워를 증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1155_284ce4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굿파트너2' 티저 캡처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홍성창 스튜디오S 대표는 지난 1일 열린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우리는 신뢰를 바탕으로 시즌제를 계속 확장해가고 있다"며 "제작진과 배우들의 신뢰가 SBS 드라마의 강점"이라고 자평했다.</p><p>2026년 하반기에는 '굿파트너2'와 함께 안보현·정은채 주연의 '재벌X형사2'가 나란히 편성되며 시즌제 연타석 흥행을 노린다. 여기에 2027년에는 박신혜 주연의 '지옥에서 온 판사2'까지 출격을 예고하고 있어 SBS 프랜차이즈 라인업은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p><p>김기슭 SBS 편성실장은 "탄탄한 세계관과 독보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며 시즌제 라인업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굿파트너2' 역시 차은경이라는 강력한 캐릭터와 이혼 전문 로펌이라는 확고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2연타석 흥행을 노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1327_71efd4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굿파트너' 시즌2로 활약을 예고한 장나라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시청자 반응 "차은경 볼 생각에 벌써 설레어"</h3><p>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차은경이 돌아온다니 벌써 설렌다", "김혜윤과의 케미 너무 기대된다", "이번 시즌도 밤새워 봐야지"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전작의 '차은경 신드롬'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시즌2에 거는 기대감이 상당하다는 방증이다.</p><p>출연진은 장나라, 박해진, 김혜윤, 표지훈으로 확정됐으며, 극본은 시즌1에 이어 최유나 작가가 다시 집필을 맡아 세계관의 연속성을 이어간다.</p><p>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는 2026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m1DFFAJixc?si=p6JYDI7VLr32xjBd"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SBS</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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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6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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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202606021723482716.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17: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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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제 천국에서 봐야한다니…” 임신 중 절친 사망 비보 접한 문지인, 절절한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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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문지인이 가까운 지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깊은 슬픔을 나타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72411_c4a17f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문지인, 문지인이 올린 지인 추모글 / 문지인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문지인은 2일 자신의 SNS에 세상을 떠난 지인을 향한 추모 글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는 절친의 비보를 접한 뒤 절절한 추모의 마음을 직접 전했다.</p><p>그는 고인을 "세상 순수하고 따뜻한 정이 넘쳤던 너무나 착하디 착한 오빠"로 기억하며 "늘 오빠와 함께 했던 사랑 넘치는 형제와 가족들이 부러웠는데,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너무 고맙고 멋있고…"라고 적었다.</p><p>이어 갑작스러운 이별의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심경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문지인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내일이라도 동네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이젠 천국에서 봐야 한다니. 너무 보고 싶을 거예요. 가서 만나요 오빠"라고 덧붙였다.</p><p>진심이 담긴 추모 글에 팬들도 댓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문지인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p><p>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합격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배우 문지인은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그는 2024년 5월 코미디언 김기리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러브스토리와 신혼 생활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71906_2351f0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개그맨 겸 배우 김기리와 문지인 부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결혼 이후 부부는 2세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결혼 직후 자연임신에 성공했으나 유산을 겪었고, 이후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을 반복했지만 연거푸 실패했다. 문지인은 당시를 돌아보며 "못 이겨냈다. 그래서 때려치웠던 것 같다. 자연임신, 인공수정, 시험관까지 다 해봤다. 이겨내는 게 아니라 버티는 거다"고 말했다. 문지인은 "주사를 여섯 대 맞아야 했는데, 마지막 한 대를 맞는 도중 토가 올라와서 맞자마자 바로 화장실 가서 다 토했다"고 말했다. 김기리 역시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더 답답했다"며 당시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72105_316f66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3월 SNS로 임신 사실을 알린 문지인-김기리 부부 / 문지인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문지인은 시험관 시술 실패 후 지난 3월 결혼 3년 차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김기리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 저희 부부 임신했다. 빰빠밤 태명은 생명이"라고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태명 '생명'은 성경 구절에서 따온 이름으로, 신혼 초 유산의 아픔을 겪고 다시 찾아온 새 생명에 대한 각별한 의미를 담았다.</p><p>문지인과 김기리는 오는 8월 첫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임신 중에도 SNS로 직접 추모 글을 남긴 문지인을 향해 안타까움과 위로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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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60</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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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4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202606021111359894.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11: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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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명 사망' 한화에어로 참사에 이재명 대통령 “살자고 간 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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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를 두고 "살자고 간 일터가 죽음의 장이 되곤 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동일 사업장에서 반복된 인명 사고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즉각적인 안전 점검을 강력히 주문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11051_84badcf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본관에서 제24회 국무회의 겸 제11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전날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를 언급하며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p><p>사고는 1일 오전 10시 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했다. 폭발과 함께 대형 화재로 번지면서 노동자 5명이 숨졌고, 1명은 전신 화상으로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다.</p><p>이 대통령은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강하게 촉구했다.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다른 유사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도 서둘러달라"고 주문했다.</p><p>특히 이 대통령이 무게를 둔 것은 사고 재발 방지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은 이번이 세 번째 폭발 사고다. 2018년 5월 폭발로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화상 치료 중 사망했다. 2019년 2월에도 대전공장 70동 추진체 이형공실에서 폭발과 화재가 동시에 발생해 직원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특히 동일한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각별히 잘 챙겨달라"고 강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11228_c660e4f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7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2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 소방 당국 소속으로 구성된 합동감식팀 감식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에게 직접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이렇게 사업장 안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장들을 좀 추려 가지고 저한테 따로 보고를 한번 해달라"고 요청했다.</p><p>이어 사회 전반의 생명 경시 문제를 정면으로 짚었다. "누구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족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데 그 살자고 간 일터가 죽음의 장이 되곤 한다"며 "우리 사회는 사람의 생명에 대해서 과연 충분히 존중하고 있는가, 귀히 여기고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 때가 꽤 있다"고 토로했다.</p><p>이 대통령은 이윤보다 인간의 생명이 먼저여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우리는 과연 돈보다 생명을 귀히 여기고 있는 건가, 나의 생명만큼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는가, 한 사람의 생명 그 자체는 또 하나의 우주인데 과연 동등하게 취급되고 있는지 가끔씩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p><p>산업재해 사망 통계상으로는 감소세가 확인된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올해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잠정 집계에서 사고 사망자는 113명으로, 전년 동기 137명보다 24명(17.5%) 줄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요새 산재 사망사고가 줄어드는 것 같긴 한데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며 수치 개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ElUq0nSMy8?si=xR6__4rvgEdOdFy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오마이TV</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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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4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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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202606021016579883.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10: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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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는솔로' 31기 상철, 순자 행동 지적…옥순, 헤어진 영호 모습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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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종영 후에도 화제성이 끊이지 않는 '나는솔로' 31기가 새로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02227_0b8e90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상철, 옥순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31기 출연진이 함께 최종회를 시청하며 솔직한 반응을 나누는 '본방 리액션' 영상 두 편이 잇따라 공개됐다. 영숙, 정숙, 영자, 옥순, 정희, 영수, 영식, 영철, 광수, 상철 등 다수의 출연자가 참석했으나 영호와 순자, 경수는 이날 자리를 함께하지 않았다.</p><h3>상철, '걸스토크' 당시 순자 행동 직격…옥순도 가세</h3><p>이날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장면은 영숙·옥순·정희의 이른바 '걸스토크' 대목이었다.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경수를 사이에 두고 순자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던 영숙의 고민을 들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희가 순자가 방 앞을 지나가자 문을 닫고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방음이 충분하지 않아 대화 내용이 옆방까지 그대로 전해진 상황이 연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02318_ce7a72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영숙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장면을 보던 출연진 대부분은 "자나깨나 방음 조심"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나, 상철은 "저걸 왜 앞에서 듣고 있냐"며 순자의 행동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 역시 "그냥 들어오면 되지 않냐. 우리가 말 안 하고 지낸 건 아니다"라며 거들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02353_03e015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논란이 된 걸스토크 장면을 보는 '나는 솔로' 31기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공개된 미방분 영상에서는 옥순이 순자에게 "누가 돌아가셨냐, 좀 웃어라"고 쏘아붙이고, "질투 나냐",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이어간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p><p>한편 상철은 논란이 된 장면을 두고 "옥순이랑 정희가 누구 편을 드는 게 아니라 경수가 둘 다 안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 아니냐"며 상황을 정리하려는 모습도 내비쳤고, 옥순 역시 "경수 오빠 행동이 애매하니까"라고 덧붙이며 '순자 뒷담화 걸스토크 논란'이라는 프레임에 선을 그었다.</p><p>옥순이 화면에서 영자가 보이지 않는 이유를 묻자 영자는 "나는 늘 나가 있었다. 끼기 싫어서"라고 답했다. 옥순은 "현명했다, 영자야"라며 웃음으로 화답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nGnWjyQQjo?si=WUu65rdyCO7PJ5UJ"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h3>옥순, 영호 고백 장면에 결국 눈물</h3><p>같은 날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는 옥순이 헤어진 영호와의 추억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종회에서 영호가 야간 데이트 중 옥순에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은 것 같다.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난 것 같다"고 진심 어린 고백을 하는 장면이 재생되자, 옥순은 처음에는 특유의 밝은 웃음을 유지하려 했지만 결국 눈물을 쏟았다.</p><p>눈물을 보인 옥순에게 영수가 조용히 휴지를 건네며 옆에서 달랬지만, 옥순은 한동안 울컥한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02630_e839d7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최종 커플로 맺어졌던 영호의 모습에 눈물을 보인 옥순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p>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됐던 영호와 옥순은 이후 결별했다. 옥순은 라이브 방송에서 "촬영 후 실제로 잘 만났지만,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생기면서 방송 초반 무렵 헤어지게 됐다"고 직접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을 떠돌던 결혼설·임신설·상견례설에 대해서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면서도 "오히려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준 영호님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p><h3>"허위 사실 멈춰 달라"…옥순, 루머에 공개 호소</h3><p>한편 옥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속적인 루머 유포에 피로감을 드러냈다. 그는 "방송하는 내내 모두가 힘들게 촬영한 방송에 피해가 갈까 봐 참아왔지만, 더 이상의 허위 사실 유포는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p><p>구체적으로는 도쿄 여행 사진에 등장하는 남성이 전 직장 동료일 뿐이며 영호가 아니라는 점, 오스트리아 사진 속 남성 손은 가족이라는 점을 직접 밝혔다. 그러면서 "저 하나 망가뜨리는 게 재밌냐. 지겹다. 그만해 달라"고 강하게 일갈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02712_616f97f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옥순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h3>순자는 SNS 전면 정리…출연자 싹 다 '언팔', 현커 경수와만 연결</h3><p>뒷담화 논란의 또 다른 당사자인 순자는 이날 라이브 비하인드 영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31기 공식 라이브 방송에는 최종 순간 시청자 수 40만 명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이 세워졌고, 당시 순자도 라방에는 참석했으나 이후 뒤풀이 자리에는 경수와 함께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p><p>현재 순자는 31기 출연자 중 현실 커플이 된 경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출연자 전원을 SNS에서 언팔로우한 상태다. 경수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 이후에도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현실 커플임을 공식 확인했으며, 순자는 "굴찜도 먹으러 가고 매주 주말마다 만나 데이트했다"고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02951_e8b6ec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유일한 현커 경수와 순자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p>옥순은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 전후로 순자에게 사과를 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 얼굴을 보고 직접 다시 이야기해야겠다"는 씁쓸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p><p>종영 이후에도 논란과 감동이 교차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나는 솔로' 31기, 과연 옥순과 순자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5mwZFXd9joI?si=z33B-7Bp1jwK3iId"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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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01</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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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1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202606011115183687.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05: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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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tvN 일냈다…최고 시청률 11.3% 뚫고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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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tvN 토일드라마가 또 해냈다. 케이블·종편을 넘어 지상파까지 제압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11448_17f83a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은밀한 감사' 12회 장면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달 31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화려한 성적표를 남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1.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7%, 최고 10.8%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및 전국 최고 3.6%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p><h3>어떤 드라마길래…'은밀한 감사' 정체는</h3><p>'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와 한순간에 사내 스캔들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 등이 출연하며, 노기준이 주인아의 매력에 사로잡히는 과정과 주인아의 숨겨진 서사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p><p>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방송된 이 드라마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다 6화에서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12843_52bffa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tvN '은밀한 감사' 주연 배우 신혜선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처음부터 달랐다…제작진 "배우들 200% 만족"</h3><p>첫 방송 직후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작진도 배우들도 '재밌게 잘 보고 있다'라는 시청자분들의 반응에 더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혜선과 공명의 연기에 대해서는 "200% 만족합니다. 신혜선 배우의 주인아, 공명 배우의 노기준은 그야말로 '인아, 기준 그 자체'"라고 극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13123_ea53991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은밀한 감사'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공명과 신혜선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주연 4인의 진심 어린 종영 소감</h3><p>주인아 역의 신혜선은 "'은밀한 감사'를 사랑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인아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p><p>노기준 역의 공명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배우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사랑둥이 기준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p><p>해무그룹 총괄부회장 전재열로 열연한 김재욱은 "좋은 팀 안에서 치열하게, 또 즐겁게 촬영했다. 그런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고, 그래서 종영이 더욱 아쉽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새로운 작품과 새로운 인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12950_137749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은밀한 감사' 주연 배우 공명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어떻게 끝났나…최종회 결말 핵심 요약</h3><p>지난달 31일 방영된 '은밀한 감사' 최종회에서 주인아와 노기준은 해무그룹 매각을 막기 위한 마지막 작전에 나섰다. 계획의 핵심 인물인 전재열이 한발 물러서면서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지만, 노기준은 포기하지 않고 전재열을 찾아가 진심 어린 설득 끝에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13349_aae428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극중 해무그룹 부회장 전재열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재욱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p>매각을 불과 3시간 앞둔 시점에 결정적인 표를 쥔 핵심 이사가 전성열 측으로 돌아서며 위기를 맞았지만, 주인아가 전무태 회장이 의결권을 가진 등기이사라는 사실을 떠올렸고, 전재열이 아버지를 찾아가 결단을 끌어내며 해무그룹 매각은 성사 직전 극적으로 무산됐다.</p><p>주인아는 전무 승진 후 노기준을 찾아가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은 노기준뿐"이라는 진심을 전했고, 노기준은 "그래요. 함께 해요. 어떤 삶이든"이라고 화답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결혼 대신 동거를 선택한 두 사람다운,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해피엔딩이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13222_464823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드라마 '은밀한 감사'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석권…'은밀한 감사' 후속작은?</h3><p>해외 반응도 뜨거웠다. 일본 플랫폼 유넥스트에서 드라마 종합 랭킹 2위, 한류 아시아 드라마 랭킹 1위를 기록하며 CJ ENM 한국 드라마 가운데 최고 성적을 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는 미주·유럽·오세아니아·중동 등 103개국에서 3주 연속 주간 1위에 올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8_d9ItO5qI?si=sqWlOf1NQN18lHf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tvN DRAMA</figcaption></figure><p>'은밀한 감사'의 후속 드라마는 '파친코'로,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된다.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4대에 걸친 한인 이민자 가족의 삶을 그린 대서사극이다.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가 출연한다. 이어 7월 18일에는 '오싹한 연애'도 편성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14925_932483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파친코' 스틸컷 / 애플TV+</figcaption></figur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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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12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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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202606011717549598.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7: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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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 축구 5-0 완승 거두더니…사퇴 앞둔 정몽규가 내린 통 큰 결단, 팬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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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열흘 앞두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이 가운데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대한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정몽규 회장이 대표팀 선전에 거액의 추가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71804_e1e708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평가전에서 5-0 대승을 거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몽규 회장은 1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월드컵 대표팀이 토너먼트를 통과할 때마다 포상금을 추가 지급하겠다. 32강 진출 시 10억, 16강 진출 시 20억, 8강 진출 시 30억을 기부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추가 포상금은 협회 예산과 별개로 정 회장 개인 기부 형태로 마련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p><p>정 회장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이번 월드컵의 슬로건이 '한계를 넘어, 하나 된 Reds'이듯이 선수들이 한계를 넘어서는 투혼으로 다시 한번 축구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길 기원한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71235_05bce4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추가 포상금 소식은 공개 발표 이전에 이미 대표팀에 먼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홍명보 감독과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 일부와 영상 통화를 갖고 직접 이 뜻을 알렸다. 홍 감독과 선수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결의를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p><p>이번 추가 포상금 결정은 협회가 이미 사상 최대 규모로 책정해 놓은 기존 포상금 체계 위에 더해진 것이어서 대표팀의 동기부여는 한층 커졌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달 26일 확정 발표한 북중미 월드컵 포상금 기준에 따르면, 대표팀 선수들은 1인당 기본 수당 5,000만 원을 받는다. 여기에 32강 진출 시 1억 원이 지급되고, 이후 토너먼트를 한 단계씩 돌파할 때마다 1억 원씩 추가로 적립된다. 승리 수당도 별도로 지급되는데, 조별리그 승리 시 3,000만 원, 32강부터는 라운드가 오를수록 수당 규모도 함께 커지는 성과 비례형 단계별 누적 가산 방식이 적용된다. 여기에 정 회장의 개인 기부금까지 더해지면서 대표팀이 받게 될 포상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게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71516_c76ad2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대한민국과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평가전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대표팀은 지난달 31일(한국 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FIFA 랭킹 102위)와의 평가전에서 5-0 완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국가대표 풀백 출신 이영표 해설위원은 냉정한 평가를 내놓았다. 이 위원은 KBS를 통해 "옌스 카스트로프와 이기혁의 전술적 가치, 그리고 건강하게 돌아온 조규성과 황인범을 확인할 수 있어 소득이 컸다"고 긍정적인 부분을 짚으면서도,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는 상대는 수준이 다르다. 오늘 상대는 FIFA 랭킹 102위에 머물러 있는 팀이었다"며 "오늘의 경기 내용과 전략이 월드컵 본선에서도 나타날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p><p>전술적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장면들이 확인됐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홍명보 감독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3백 전술속에 4백의 형태를 볼수 있고, 4백 전술에서도 3백의 형태가 나타날수 있다'고 했다"며 "오늘 경기에서 드러난 것처럼 옌스를 상당히 높게 올려 쓰고 나머지 수비라인이 4백 형태를 유지하거나, 김문환이 적극적으로 뒷공간에 침투하는 모습은 감독의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난 경기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고 분석했다.</p><p>대승의 기쁨도 잠시, 대표팀에는 뼈아픈 부상 악재도 찾아왔다. 수비수 조유민이 트리니다드토바고전 도중 상대 돌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오른발에 이상을 느껴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결국 스태프에게 업혀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조유민이 정밀 검진 결과 오른 발바닥 발꿈치 부위 족저근막 부분 파열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상으로 낙마한 조유민은 항공편이 마련되는 대로 귀국해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조유민의 빈자리는 훈련 파트너 자격으로 캠프에 합류해 있던 전북 현대 주축 수비수 조위제가 메우게 됐다. 다만 조위제는 아직 A매치 출전 경험이 없어 남은 준비 기간 안에 수비 조직에 얼마나 빠르게 녹아들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71335_fc858fd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상 당한 조유민 위로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명보호는 오는 4일 엘살바도르(FIFA 랭킹 100위)와 두 번째 평가전을 마친 뒤 본선 무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한다. 이번 월드컵 A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체코(6월 12일), 멕시코(6월 19일)와 과달라하라에서 조별리그 1·2차전을 치르고, 몬테레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최종 3차전(6월 25일)을 벌인다.</p><p>사퇴를 예고한 정몽규 회장의 마지막 결단과 5-0 대승이 겹치면서 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달 29일 성명을 통해 "이번 월드컵 이후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대표팀이 본선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장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에 취임해 지난해 4선에 성공한 정 회장은 현지시간 7월 19일 북중미 월드컵 폐막 이후 사직서를 제출하며 13년간의 회장 임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p><p>＜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평가전 및 조별리그 일정＞</p><p>한국 vs 엘살바도르 | 2026년 6월 4일(수) 오전 10시(한국시각) | BYU 사우스필드(미국 솔트레이크시티)</p><p>한국 vs 체코 | 2026년 6월 12일(금) 오전 11시(한국시각) | 에스타디오 아크론(멕시코 과달라하라)</p><p>멕시코 vs 한국 | 2026년 6월 19일(금) 오전 10시(한국시각) | 에스타디오 아크론(멕시코 과달라하라)</p><p>남아프리카공화국 vs 한국 | 2026년 6월 25일(목) 오전 10시(한국시각) | 에스타디오 BBVA(멕시코 몬테레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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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65</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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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202606011627287408.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6: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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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솔' 31기 옥순, 임신설·출산설·가족 루머 정면 돌파…“정말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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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자신을 겨냥한 각종 악성 루머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p><p>옥순은 6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네티즌의 게시물을 직접 캡처해 공개하며 장문의 반박 입장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임신·출산 여부부터 가족의 건강 상태, 주거 환경에 이르기까지 확인되지 않은 각종 추측성 주장이 담겨 있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62707_e768a2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옥순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h3>옥순 "집 누추하지 않다…결핍도 없다"</h3><p>옥순은 "저희 집 안 누추하다. 이런 데 결핍도 없다"며 열악한 주거 환경이라는 일부 네티즌의 억측을 단호히 일축했다. 이어 허위 사실을 유포한 계정을 향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무책임한 거짓 선동을 하지 마시고, 직접 연락해 대화를 요청하라"고 경고했으며, "이후에도 무분별한 억측과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p><p>온라인에서 확산된 임신설·출산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해명했다. 옥순은 최근 출산한 친구를 평소 '엄마'라는 애칭으로 불러온 것이 오해의 발단이 됐다고 설명하며 "영상을 올리면서도 '사람들이 진짜 엄마라 생각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누가 봐도 젊은 사람 글씨체였다"고 말했다. 또 지인의 고양이와 집 사진이 마치 자신의 것인 양 퍼지는 상황에도 불쾌감을 드러내며 "상식적으로 남의 집을 제 집처럼 올리는 게 말이 되냐. 친구 집 사진 유포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62823_f530a1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옥순 / SBS Plus·ENA '나는 솔로'</figcaption></figure><div></div></div><p>어머니의 건강을 둘러싼 과도한 추측에도 선을 그었다. 옥순은 "엄마가 편찮으시다 했지 병상에 누워 계신다 한 적은 없다"며 "이런 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제가 싫으니까 사실이 어떻든 전부 안 좋게만 보시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p><p>글의 말미에는 "싫으면 보지 마라. 제 지인들한테 피해 주지 마라. 방송 시작하고 9주 내내 말도 안 되는 루머로 힘들었는데 정말 지겹다"며 9주간 쌓여온 고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p><p>같은 날 옥순은 별도의 글을 통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제 지인의 거주지 및 아파트 위치를 추측하거나 특정하려는 게시물, 댓글, 캡처본 등의 게시를 즉시 중단해달라"고 요구하며 "온라인상에서 특정인의 주거지 정보를 추측·공유·확산하는 행위는 당사자에게 상당한 불안과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관련 게시물 및 댓글은 모두 수집·보관 중이며, 추가 확산이나 반복 게시가 확인될 경우 법률 검토 후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h3>31기 옥순, 영호와 결별…오열 속 결혼설·상견례설도 일축</h3><p>루머의 발단 중 하나는 영호와의 관계를 둘러싼 과열된 추측이었다. 옥순은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서 영호와의 결별을 직접 고백하며 "촬영 이후 잘 만났으나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생겨 방송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설, 임신설, 상견례설에 대해서는 "전부 사실이 아니고 영호 부모님은 뵌 적도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내가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준 영호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끝으로 끝내 오열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63034_b9b15f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진 영호♥옥순 / SBS Plus·ENA '나는 솔로'</figcaption></figure><div></div></div><p>영호는 해당 라이브 방송에 본업인 치과 진료 일정으로 유일하게 불참했다. 데이트 당시 영호가 옥순에게 "평생 살아야지"라며 눈물까지 보였던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터라, 결별 소식은 더욱 안타깝게 받아들여졌다.</p><h3>순자 뒷담화 논란과 공개 사과</h3><p>옥순이 이처럼 집중 포화를 맞게 된 배경에는 방송 중 불거진 이른바 '뒷담화 논란'이 있다. 옥순은 순자를 두고 "외적으로 경수와 안 어울린다", "경수를 묶어놨다"는 발언을 했고, 경수에게 호감을 보이던 영숙에게는 "(경수를) 잘 꼬셔라"라고 말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특히 해당 대화는 옆방에 있던 순자에게 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이어졌고, 이후 순자는 인터뷰에서 "앞방에 있는데 문을 활짝 열고 그런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p><p>순자가 슈퍼데이트권 경쟁에서 이기자 옥순은 "우리 마음속의 1등은 영숙님"이라며 옆방에 들리도록 외쳤고, 이로 인해 순자가 문 뒤에서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집단 따돌림 같다", "일진놀이 보는 기분"이라는 거센 비판이 쏟아졌으며, 이후 옥순의 방송 분량은 대폭 축소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63229_c29a75b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순자 뒷담화 논란에 휩싸인 옥순 / SBS Plus·ENA '나는 솔로'</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순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촬영 후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여자 출연자 단톡방 이름이 (논란이 된 장면인) '걸스토크'였다. 나랑 경수랑 사귀는지 묻는 내용이 유쾌하지 않았다"며 불편함을 털어놓기도 했다.</p><p>옥순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순자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방송 전후로 이야기를 듣고 사과를 했다"며 고개를 숙였으나, 아직 답장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직접 만나 얼굴을 보고 이야기해야 할 문제라고도 덧붙였다.</p><h3>31기 옥순, 항공사 퇴사 인증 후 SNS 공개 전환…루머 활활</h3><p>이번 루머는 옥순이 지난달 28일 비공개로 운영하던 SNS를 공개로 전환하면서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당시 항공사 퇴사 인증 사진과 동료들에게 받은 케이크 사진 등을 올리며 새 출발을 알렸지만, 이 과정에서 업로드된 일부 사진과 문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왜곡되며 임신설을 비롯한 각종 추측으로 번졌다.</p><p>1993년생인 옥순은 경영학을 전공한 뒤 항공사 객실 승무원으로 약 5년간 일했으며, 이후 신생 항공사 전략기획팀 매니저로 근무해왔다. 자기소개 자리에서는 대선 시기 유력 후보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개명 논란에 대해서는 "과거를 숨기려던 게 아니라 승무원 시절에는 미국 비자·여권 등 행정 절차가 복잡해 퇴사 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취집(결혼을 위해 퇴사)설 역시 "일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며 일축했다.</p><h3>'나솔' 31기 유일한 현커는 경수♥순자</h3><p>'나는 솔로' 31기 최종회에서는 세 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가는 현실 커플은 경수와 순자가 유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식·정희, 영호·옥순 커플은 모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번 31기는 큰 화제를 모으며 라이브 시청자 수가 최고 46만 명을 웃돌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63355_874966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유일한 현커 경수와 순자 / '나는 솔로' 31기 순자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방송 종영 이후에도 크고 작은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옥순이 이번 SNS 입장 표명을 통해 루머와의 전면전을 선언한 만큼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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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38</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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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17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202606011509092646.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5: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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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쳤다…오늘 넷플릭스에 뜬 화제작 1위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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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늘(1일), 한국 넷플릭스에 한 작품이 올라오자마자 화제의 중심이 됐다. 2024년 전국을 '신드롬'에 빠트리며 화제작 1위에 올랐던 바로 그 드라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50824_4d2313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한 장면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p>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김태엽)가 1일부터 국내 넷플릭스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 시장의 경우 2024년 8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됐으나, 국내 시청자들은 플랫폼 계약 등의 이유로 약 2년을 기다린 끝에 넷플릭스에서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p><h3>"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렀다"…타임슬립 로맨스의 정수</h3><p>'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한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 2024년 4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방송됐다. 웹소설 '내일의 으뜸: 선재 업고 튀어'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김혜윤, 변우석, 송건희, 이승협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50948_186744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스틸컷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p>단순히 '팬이 아이돌을 구하러 과거로 간다'는 설정에 그쳤다면 이 드라마는 지금처럼 기억되지 않았을 것이다. '선재 업고 튀어'가 신드롬이 된 이유는 서사의 밀도에 있었다. 임솔이 선재의 죽음을 막으려 할수록, 선재는 그런 임솔의 존재 자체에 이끌리게 되는 구조. 두 사람이 서로의 인생을 붙잡아가는 과정이 16회에 걸쳐 한 겹씩 쌓이면서,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헤어나오지 못했다.</p><h3>시청률을 초월한 화제성…'선업튀 신드롬'의 탄생</h3><p>'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5.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수치에 비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얻으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최종회가 방송된 5월 28일 티빙 하루 총 사용 시간은 250만10시간으로 OTT 서비스 중 1위를 차지했다.</p><p>일명 '선업튀 신드롬' 효과로 인해, 토종 OTT가 넷플릭스의 총 사용시간을 앞지른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석달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4월은 9위, 5월은 4위, 종영 후인 6월에도 12위에 진입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51027_ced80d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글로벌을 강타한 K드라마…타임지 선정 2024 최고 K드라마</h3><p>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선재 업고 튀어'를 2024년 최고의 K드라마로 극찬했고,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등 6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국가만 109개국에 달하기도 했다. 첫 번째 OST '소나기'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 최고 순위 3위를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 글로벌 200'에도 이례적으로 진입했다.</p><p>CJ ENM에 따르면 모든 플랫폼에서 2030 시청 비중 50% 이상을 기록했고, 방송 드라마 중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넷플릭스에서는 영어 제목 'Lovely Runner'로 공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51136_33f101f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로맨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작가가 직접 지목한 주연 김혜윤·변우석…특별한 캐스팅 비화</h3><p>이시은 작가는 처음 드라마를 기획할 때부터 두 주연 배우를 염두에 두고 대본을 썼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보고, 변우석은 드라마 '20세기 소녀'를 보고 작가의 마음 속 주인공이 됐다. 작가는 "김혜윤 배우는 임솔의 밝은 면과 아픈 면을 동시에 가진 배우"라며 "대본을 많이 진행하고 나서 캐스팅을 진행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줘서 고마웠다"고 했다. 첫 미팅 때 변우석을 만났을 때는 카페로 선재가 걸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도 전했다.</p><p>윤종호 감독 역시 "김혜윤이 안 된다고 하면 이 작품은 성사가 안 됐을 듯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51405_b607f7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재 업고 튀어' 웨딩화보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김혜윤 "이상형은 회귀 전 34세 선재"…배우들의 솔직 고백</h3><p>김혜윤은 "선재의 시점으로 흘러가는 쌍방로맨스라는 점이 이 작품의 매력인 것 같다"며 인기 비결을 꼽았다. 또한 "연애는 김태성(송건희 분), 결혼은 류선재(변우석 분)와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 이상형은 회귀 전, 솔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34세 선재"라고도 꼽았다.</p><p>변우석은 인터뷰에서 "나는 일 빼고 다 못하는 타입이다. 좀 바보 같은 게 많아서 현명한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p><p>특히 남자 주인공 변우석은 작품을 통해 단숨에 톱 배우로 올라섰다. 방송 이후 수많은 광고계 러브콜을 받았으며, MBC '21세기 대군부인' 주연을 맡으며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51305_8e3ef1c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드디어 볼 수 있겠다"…뜨거운 팬들 반응</h3><p>넷플릭스 공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드디어 볼 수 있겠다", "또 정주행 해야겠다", "와 이제 넷플의 아들 변우석인가", "선재 왔어? 왜 이제야 왔어?!", "선재야 보고 싶었어", "선재 솔 영원히 못 보내...", "넷플에서 선업튀 저항 없이 또 봐줘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년을 기다린 국내 넷플릭스 이용자들의 재시청 열기와 함께, '선재 신드롬'이 다시 한번 살아날지 귀추가 주목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ypsnoTC7Uo?si=pgHj0beYemU2lgz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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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176</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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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1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202606011218558419.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1: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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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서 폭발사고 “4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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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치료를 받던 중상자가 숨지면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21900_76a682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경찰이 사업장 정문 앞에서 통제 중인 모습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해당 사업장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119 신고가 30여건 잇따라 접수됐다. 인근 주민들은 강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p><p>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소방차 등 장비 37대에서 40여 대와 대응 인력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추진체 폭발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고 있으며, 정확한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23028_be24ca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일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 차량이 화재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대형 추진기관의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다. 추진체 충전을 비롯해 원료 준비, 추진체 혼합, 성능 시험에 이르기까지 관련 전 공정이 이 사업장 내에서 이루어진다. 추진기관 시험 설비 등 고위험 시설이 밀집해 있는 만큼, 사고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p><p>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과거에도 유사한 사고가 반복됐다. 2018년 5월에는 폭발 사고로 현장 작업자 2명이 즉사하고, 중화상을 입은 3명도 치료 도중 목숨을 잃었다. 이듬해인 2019년 2월에는 대전공장 70동 추진체 이형공실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사망했다. 잇따른 인명 사고에도 유사 사고가 되풀이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p>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고 직후 공식 입장문을 내고 피해 직원과 가족들,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회사 측은 손재일 대표이사 주재로 서울 본사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PGM 사업부장을 중심으로 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15950_a769eb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전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p><p>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한화에어로 대전공장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인명구조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전국 후보와 선거캠프에 선거운동 로고송과 율동을 금지해달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p><p>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사고 경위와 원인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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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18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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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2205337151.jpg</image>
            <pubDate>Sun, 31 May 2026 06: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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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박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보세요…“이게 된다고?” 다들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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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여름마다 수박 한 통을 다 먹지 못해 냉장고에 방치하다 버린 경험이 있다면 주목할 만하다. 최근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 수천만 뷰를 기록하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냉동 수박 강판 셔벗'이 화제다. 방법은 황당할 만큼 단순하다. 수박을 냉동실에 얼리고, 강판에 갈면 끝이다. 그런데 결과물이 생각보다 훨씬 근사하다는 것이 이 트렌드의 핵심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20548_f4a6d0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냉동실에 얼린 자른 수박 AI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  <h3>믹서기도 설탕도 필요 없다</h3>    <p>기존에 알려진 수박 셔벗 레시피는 번거로웠다. 수박즙을 내고, 설탕이나 꿀을 섞어 냉동한 뒤, 2시간마다 꺼내 포크로 긁는 작업을 세 번씩 반복해야 했다. 반나절이 걸리는 작업이다. 반면 이 방법은 과정 자체가 없다. 수박 덩이를 그대로 냉동실에 넣고, 꺼내서 강판에 갈기만 하면 초간단 셔벗이 만들어진다. 설탕, 시럽, 레몬즙, 어떤 부재료도 필요하지 않다. 수박 자체의 당도가 셔벗이 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21127_9976d8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냉동실에 수박을 보관하는 모습 AI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  <h3>핵심은 '완전히' 얼리는 것</h3>    <p>여기서 꼭 지켜야하는 핵심 조건이 하나 있다. 반쯤 얼린 상태에서 강판에 대면 물기가 흘러내리며 뭉개진다. 반드시 속까지 단단하게 얼어야 한다. 수박은 수분이 91%에 달하는 과일이라 완전히 얼리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최소 4~5시간, 여유가 있다면 하룻밤 얼리는 것이 좋다. 단, 수박을 통째로 냉동실에 넣으면 안 된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쟁반에 서로 닿지 않게 펼친 뒤 냉동하는 것이 정석이다. 조각들이 겹쳐 있으면 서로 달라붙어 나중에 강판에 갈기 어려워진다.</p>    <h3>강판 방향에 따라 식감이 달라진다</h3>    <p>놓치면 아쉬운 팁도 하나 있다. 강판에 가는 방향을 바꾸면 식감이 달라진다. 냉동 수박을 강판의 눈이 촘촘한 쪽에 대고 원을 그리듯 천천히 갈면 보드랍고 가는 눈의 셔벗이 완성된다. 반면 눈이 굵은 쪽에 대고 직선으로 갈면 조금 더 씹히는 알갱이 식감이 나온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그릇에 담기 직전에 갈아야 빠르게 녹지 않는다. 미리 갈아두면 5분 안에 물이 생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21343_683c77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냉동 수박 셔벗 레시피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  <h3>냉동해도 영양은 그대로다</h3>    <p>"얼리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수박의 핵심 영양 성분을 먼저 알아야 한다. 수박에는 라이코펜(lycopene)이 신선 과일 가운데 가장 풍부하게 들어 있다. 2컵(약 280g) 기준 12.7mg으로, 토마토보다 높은 수준이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심혈관 건강과 혈압 조절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수박에는 시트룰린(citrulline)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체내에서 아르기닌으로 전환돼 혈관을 이완시키는 산화질소 합성을 돕는다. 운동 후 근육통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리고 이 성분들은 냉동 보관 시에도 크게 손실되지 않는다. 수박의 항산화 성분은 오히려 냉동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냉동 셔벗으로 만들어 먹어도 영양 면에서 손해가 없다.</p>    <h3>흰 부분, 그냥 버리지 마세요</h3>    <p>수박을 먹을 때 대부분 빨간 속살만 먹고 흰 껍질 안쪽 부분은 버린다. 그런데 2005년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크로마토그래피(Journal of Chromatograph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시트룰린은 오히려 흰 과육 부분에 더 많이 집중돼 있다. 빨간 속살이 맛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냉동 셔벗을 만들 때는 흰 부분을 조금 더 포함해 갈면 시트룰린 섭취에 유리하다. 물론 맛은 흰 부분이 들어갈수록 심심해지므로, 비율은 본인 기호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p>    <h3>SNS 반응: "편의점 팥빙수보다 낫다"</h3>    <p>이 레시피가 해외 틱톡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은 단순히 신기해서만이 아니다. 실제로 만들어본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맛있다"는 후기를 남기면서 입소문이 퍼졌다. 국내에서도 관련 후기가 늘고 있으며, "편의점 빙수를 사 먹을 필요가 없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매일 만들어 준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 사이에서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여름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박은 100g당 약 30kcal로 열량이 매우 낮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21706_67d142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완성된 수박 셔벗 AI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  <h3>응용법: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려면</h3>    <p>기본 셔벗에서 한 단계 더 올리고 싶다면 응용법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방법은 연유를 살짝 뿌리는 것이다. 수박의 상큼함과 연유의 고소한 단맛이 어우러져 카페 디저트 수준의 맛이 난다. 플레인 요거트를 한 숟가락 곁들이면 새콤함이 더해지면서 맛이 풍부해진다. 소금을 아주 소량 뿌리는 방법도 있다. 단맛이 극적으로 강해지는 효과가 있어 수박 본연의 당도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유용하다. 민트 잎을 한두 장 올리면 비주얼도 살고 향도 산다.</p>    <p>냉동실에 공간이 남아 있다면 수박에 한정할 이유도 없다. 냉동 딸기, 냉동 망고, 냉동 복숭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냉동 과일을 상시 구비해두면 믹서기 없이도 즉석에서 셔벗을 만들 수 있다.</p>    <p>수박이 제철을 맞아 대형마트에 쌓이기 시작한 지금, 남은 수박을 버리기 전에 한 번 냉동실에 넣어보자. 강판 하나로 여름 디저트가 완성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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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80</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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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2021139067.jpg</image>
            <pubDate>Sun, 31 May 2026 05: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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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말 죽을 것 같았는데…” 59세 박미선이 암 투병 내내 붙잡은 딱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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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데뷔 38년 차, 올해 59세가 된 개그우먼 박미선이 암 투병을 통해 완전히 달라진 인생관을 털어놨다. 웃음으로 대중을 사로잡아 온 그가 전혀 웃을 수 없는 상황을 정면으로 맞닥뜨린 뒤 깨달은 단 하나의 진리, 40~50대라면 특히 귀 기울여야 할 이야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02102_72b675a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방암 항암 치료 당시 삭발 사진을 공개한 박미선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figcaption></figure><div></div></div><h3>청천벽력 같았던 유방암 진단…크리스마스이브에 수술대 위에 오르다</h3><p>    </p><p>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2025년 1월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 진단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방송에서 늘 거침없는 입담과 에너지를 뿜어내던 사람이었기에 더욱 그랬다.</p><p>    </p><p>박미선은 "지난해 종합건강검진에서 유방암이 발견됐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수술했는데 열어보니 임파선(림프절)에 전이가 됐더라"며 "전이가 되면 무조건 항암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말 가족들과 함께할 크리스마스이브에 수술대 위에 누운 것이다.</p><p>    </p><p>더 힘든 소식도 있었다. 박미선은 폐렴까지 겹쳐 위급했던 당시 상황을 최초로 고백하며 "난 몰랐는데, 의사와 보호자들은 분주했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정작 본인은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만큼 건강이 악화됐던 것으로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02217_218e3a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방암 투병 당시 삭발을 한 상태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박미선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figcaption></figure><div></div></div><h3>"살려고 받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더라"</h3><p>    </p><p>항암 치료 과정은 혹독했다. 그는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정말 죽을 것 같더라"며 "항암을 하니 목소리가 안 나오고, 말초 신경이 마비되면서 손발 끝의 감각이 사라졌다"고 털어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02530_d85927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통스러웠던 항암 치료 과정을 떠올린 박미선 / MBN</figcaption></figure><div></div></div><p>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통해 공개한 투병 일지에는 그 과정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었다. 박미선은 항암 치료를 위해 삽입한 혈관 보호 장치 '케모포트'를 보여주며 "항암 주사를 맞으면 혈관이 녹는다"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1차 항암 직후 극심한 부작용은 없었다고 했지만, 며칠간 피로와 저혈압 증상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후 6일 차에는 복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9일 차에는 일상 활동을 대부분 소화할 만큼 회복됐다고 말했다.</p><p>    </p><p>어느 정도 회복됐다 싶으면 다음 항암이 기다리고 있었다. 박미선은 "살만하면 이제 또 (항암 치료에) 들어가서 죽어간다. 목소리도 이제 돌아왔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 고통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p><p>    </p><p>박미선은 “16번의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약을 복용하며 정기 검사를 받고 있다”고 근황을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02430_de1ef2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6번의 항암치료를 견딘 박미선 / MBN</figcaption></figure><div></div></div><h3>가족이라는 이름의 버팀목</h3><p>    </p><p>투병 10개월 동안 그를 지탱해 준 힘은 다름 아닌 가족이었다. 방송에서 늘 이봉원과 티격태격하며 '비즈니스 부부'라는 농담을 주고받던 두 사람이었지만, 위기 앞에서 진짜 모습이 드러났다.</p><p>    </p><p>딸은 병원과 집을 오가며 박미선을 세심하게 돌봤고, 남편 이봉원은 요리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아내의 곁을 지켰다. 10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직접 딸이 기록한 '엄마 투병 일지'도 공개되며 감동을 더했다.</p><p>    </p><p>박미선의 딸 이유리 씨가 깜짝 영상 편지로 진심을 전하며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평소 독립적인 이미지와 달리, 암 투병이라는 생의 가장 무거운 시간을 온 가족이 함께 버텼다.</p><p>    </p><p>남편 이봉원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지금은 치료를 모두 마친 상태고 약을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근황을 대신 알리기도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02655_08e7d5f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미선 남편 이봉원 / MBN</figcaption></figure><div></div></div><h3>10개월 만에 카메라 앞에 선 박미선이 남긴 말</h3><p>    </p><p>박미선은 지난해 11월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주변 지인들의 한두 마디 말이 기사화되고, 유튜브에서는 장례식까지 치렀더라"며 많은 가짜 뉴스를 바로잡고 생존 신고를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p><p>    </p><p>항암치료로 머리를 밀었던 터라 짧은 머리로 나온 박미선은 여전히 유쾌한 모습으로 "파격적인 모습이라 사람들이 놀랄까 했지만 용감하게 나왔다", "이탈리아에 유학 다녀온 디자이너 느낌이지 않느냐"고 농담부터 던졌다.</p><p>    </p><p>그리고 그가 10개월의 투병 끝에 꺼낸 말은 짧지만 강렬했다.</p><p>    </p><p>"완쾌라는 표현을 쓸 수 없는 유방암이지만, 다시 생기면 또 치료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p><p>    </p><p>이 한 마디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건드렸다. 완쾌를 목표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오늘을 사는 것. 그것이 박미선이 암과 싸우며 찾아낸 답이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01456_3a8332e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방암 투병 과정을 전한 박미선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figcaption></figure><div></div></div><h3>"열심히 살아서 억울하지 않다"…암 맞닥뜨린 박미선이 깨달은 진리</h3><p>    </p><p>암 진단이 내려지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왜 나야?"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박미선의 반응은 달랐다.</p><p>    </p><p>그는 "요즘 안 하던 걸 해본다. 그런 행복이 나에게 치료제가 된 것 같다. 암 진단받으면 인생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더라. 열심히 살아서 억울하고 분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 치료받으면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긍정적인 마음이 더 많이 든다"고 털어놨다.</p><p>    </p><p>그리고 이어진 결정적 한마디. "계획하지 않고 살려고 한다. 이제는 물 흐르듯이 쉬기도 하는 삶을 살아보려 한다."</p><p>    </p><p>살면서 늘 계획하고, 목표를 세우고, 바쁘게 달려온 사람들에게 이 말은 다르게 들린다. 멈추는 것도, 쉬는 것도 삶의 일부라는 것. 억지로 흐름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것. 암이라는 극한의 상황이 그에게 가르쳐 준 인생 진리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02737_2e4e64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개그우먼 박미선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평생 걸려 싸워야 한다"…그래서 더 의미 있는 복귀</h3><p>    </p><p>박미선은 올해 3월 SNS를 통해 "오랜만의 현장. 아직 일하지 말라고들 하시고 걱정들 많이 하셔서 살살 조금씩 현장으로 복귀하려고 해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평생 걸려 싸워야 하니까 일상을 살아가는 게 중요하겠죠?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려고요"라고 덧붙였다.</p><p>    </p><p>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촬영 현장으로 돌아온 그 사진 한 장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건강의 완전한 회복이 아니더라도, 일상으로 한 걸음씩 돌아가는 것 자체가 치료의 일부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p><p>    </p><p>그 뒤로도 남편 이봉원, 자녀들과 일본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하며 "정말 오랜만의 가족여행. 많이 웃고 먹고 걷고, 다 같이 놀이공원 가본 게 얼마 만인지"라는 글을 올렸다. 환하게 웃고 있는 그 사진은 말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의 증거였다.</p><p>    </p><p>박미선은 유방암 투병 약 1년 6개월 만에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가족 이야기를 다루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박미선과 이봉원 부부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과 근황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p><p>    </p><p>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그전에는 미래만 보며 달렸는데, 이제는 오늘이 보인다"는 것. 박미선의 이야기는 그 말을 가장 진하게 보여준다. 완쾌가 아니어도 괜찮다. 계획대로 안 풀려도 괜찮다. 물처럼, 그냥 흐르면 된다. 그것이 59세 박미선이 1년 6개월의 암 투병 끝에 우리에게 건네는 인생 조언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K5k5cFh7ss?si=3wlkf5N2R-PDGnL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MBN Entertainment</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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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74</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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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6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202605271710456963.jpg</image>
            <pubDate>Sat, 30 May 2026 07: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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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빚까지 졌지만 후회 없다”…59세 백종원이 50대에도 늦지 않다고 말하는 1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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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백종원(59)을 모르는 한국인은 거의 없다.</p><p>빽다방,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한신포차. 전국 골목 어디서든 그의 브랜드를 마주칠 수 있고, TV를 틀면 그의 얼굴을 본다. 더본코리아 대표로서 수십 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연매출 수천억 원을 거두는 지금의 백종원만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한때 17억 원의 빚을 지고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며 홍콩으로 건너갔다는 사실이 쉽게 믿기지 않을 것이다.</p><div><p>그런데 그는 그 실패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수많은 실패를 딛고 59세가 된 백종원이 "지금부터라도 꼭 하라"고 조언하는 한 가지는 무엇일까?</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72234_42c98a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처음부터 요식업자가 아니었다</h3><p>백종원의 첫 번째 사업은 요리와 전혀 관계가 없었다.</p><p>1966년 충남 출신인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중고차 딜러로 장사를 시작했다. 2주 만에 차 6대를 팔았을 정도로 재능이 있었지만, 거리가 조작된 차인 줄 모르고 팔았다가 고객에게 뺨을 맞는 일을 겪는다. 2019년 KBS2 '대화의 희열2' 출연 당시 그는 이 경험을 이렇게 회상했다.</p><p>"장사에 대한 책임, 소비자에 대한 책임, 제품에 대한 자신감. 장사 철학이 처음 생겼다."</p><p>뺨을 맞은 그 순간이 오히려 그에게는 장사 철학의 출발점이 됐다.</p><p>이후 연세대학교에 진학한 백종원은 1학년 때 압구정의 한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포장 배달이 막 생기던 시절, 직접 손으로 쓴 전단지 200장을 아파트에 돌렸더니 주문이 폭주했다. "내가 떠올린 전략에 반응이 온 게 쿵쾅거리더라. 그런 게 장사의 매력"이라고 했던 그는 결국 할머니로부터 가게를 통째로 인수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1233_7d53f8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도의 한 군 부대에서 특식 제공 행사에 나선 백종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허세가 있었다"…그가 건설업에 뛰어든 이유</h3><p>요식업으로 기반을 잡은 뒤 그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달려갔다.</p><p>1993년 인테리어 사업과 쌈밥집을 동시에 운영하던 백종원은 지인으로부터 미국산 건축자재 독점 수입 제안을 받았다. 목조주택 붐이 일던 시기였고, 사업은 초반에 잘 풀렸다. 건설회사까지 세웠다. 그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p><p>"허세가 있어서 양복 차려입고 해외 오가는 사업가가 꿈이었던 시절이었다."</p><p>그런데 1997년 IMF가 터졌다. 계약서에 쓰인 평당 단가대로 집을 지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재비가 치솟으면서 짓는 족족 적자가 났다. "도망갔어야 했는데 도망도 못 갔다"는 말처럼, 그는 줄어드는 게 아니라 불어나는 빚을 감당해야 했다.</p><p>최종적으로 쌓인 빚은 무려 17억 원에 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2224_27d01b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건설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빚을 지게 됐었다는 백종원 / KBS</figcaption></figure><div></div></div><h3>채권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다</h3><p>백종원이 택한 방법은 도망이 아니었다.</p><p>그는 남아있던 쌈밥집에 채권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리고 무릎을 꿇었다. "남은 건 이 식당 하나인데 나눠 가지면 얼마 안 남는다. 기회를 준다면 이 식당으로 일어나서 빚을 꼭 갚겠다."</p><p>"그때 일은 못 잊는다. 가장 창피했다.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고 그는 방송에서 말했다. 급한 빚은 어음 연장에 일수, 사채까지 써가며 막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2625_bf57bb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쌈밥집을 운영했던 백종원 / KBS</figcaption></figure><div></div></div><h3>홍콩에서 죽으려 했다가, 음식이 살렸다</h3><p>빚의 무게를 버티지 못한 순간이 찾아왔다.</p><p>그는 극단적 선택을 위해 홍콩으로 떠났다. 침사추이 부두에서 페리에서 뛰어내리려 했지만, "내가 수영을 좀 해서 건져지면 망신만 당할 것 같더라"는 생각이 들었다. 높은 건물에 올라가려 했지만 홍콩 고층빌딩마다 문이 잠겨 있었다.</p><p>그렇게 발이 묶인 그의 눈에 들어온 건 거리 식당에 주렁주렁 걸린 오리였다.</p><p>"일단 먹어보자 하고 먹었는데, 먹는 것보다 다 신기하고 맛있더라. 안 되겠다, 내일 해야겠다. 한 이틀 먹다 보니까 이 아이템 갖고 뭔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p><p>죽으러 간 홍콩에서 살아 돌아온 이유가 음식이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2510_3835b3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외식 사업에 뛰어든 백종원 / KBS</figcaption></figure><div></div></div><h3>"악으로 풀었다"…재기의 방식</h3><p>한국으로 돌아온 백종원은 쌈밥집 하나에 모든 걸 걸었다.</p><p>골목식당 방송에서 그는 당시를 이렇게 털어놓았다. "사업 망해서 죽으려고 하다가 다시 가게 대청소부터 시작했다. 전단지 돌리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아파트 수위분들한테 멱살 잡히고 자전거 타고 쫓아가다가 망신당하고…"</p><p>"그걸 악으로 풀었다. 어떻게 하든 손님 더 오게 하려고."</p><p>17억 빚을 다 갚은 뒤 그는 하나씩 브랜드를 만들어 나갔다. 본가,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빽다방, 한신포차. 지금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브랜드만 수십 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2851_7e78a43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요리연구가 겸 방송인으로 활약한 백종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지금부터라도 좋아하는 걸 하라"</h3><p>이 모든 경험을 거친 뒤 그가 반복적으로 꺼내는 말이 있다.</p><p>"절대적으로 지금부터라도 좋아하는 걸 하라."</p><p>건설업 실패에 대해 그는 후회한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경험이 요식업으로 완전히 돌아오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그는 50대 이후의 전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일관된 메시지를 전해왔다.</p><p>희망을 보고 살아야지, 과거에 사로잡혀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안 된다. 이건 골목식당에서 사업 실패로 좌절한 사장에게 건넨 말이기도 하지만, 돌아보면 20년 전 홍콩에서 음식 한 점에 목숨을 건진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p><p>1966년생, 올해 59세인 그가 지금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방송에 나오고, 새 브랜드를 내는 원동력이 바로 이 한 문장에 모두 담겨있는 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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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601</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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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202605271443031194.jpg</image>
            <pubDate>Sat, 30 May 2026 06: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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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월부터 벌써 푹푹 찌더니…한국 사람들 기겁할 올해 여름 날씨 전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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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올여름 한반도를 강타할 폭염과 열대야가 예년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북극 해빙 감소, 북태평양 고수온, 엘니뇨 발달이라는 세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이른바 '역대급 더위 신호'가 동시에 켜졌다는 분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44307_7de55a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역대급 폭염이 몰려온다는 2026년 여름 서울 도심 풍경을 AI로 만든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p>기상청 폭염 특이기상연구센터장인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는 지난 27일 언론인 대상 '한국의 폭염 현황·전망·경보체계 개편' 기상강좌에서 "올해 우리나라 폭염과 열대야 발생 가능성이 평년보다 매우 높다"고 밝혔다.</p><h3>■ 북극 해빙, 위성 관측 48년 만에 최소</h3><p>이 교수가 올여름 폭염의 첫 번째 신호로 지목한 것은 북극 해빙의 급격한 감소다. 미국 국가설빙데이터센터(NSIDC)와 항공우주국(NASA)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기준 북극 해빙 면적은 1천429만㎢로, 위성 관측이 시작된 이후 48년 역사상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3년 연속 역대 최저권을 맴돌고 있으며, 이 흐름은 6월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p><p>이 교수는 "바렌츠-카라해를 중심으로 한 북극 해빙의 용융은 양의 북극진동과 관련이 있다"면서 "양의 북극진동이 발생하면 중위도에 고기압들이 정체하게 되고, 이런 현상은 1994년과 2018년에 강력한 폭염을 일으킨 바 있다"고 설명했다.</p><p>북극진동은 북극 주변을 순환하는 소용돌이가 주기적으로 강해졌다가 약해지는 기상 현상이다. 양의 북극진동 상태에서는 대기 상층 제트기류의 동서 흐름이 강해지면서 북극의 찬 공기가 중위도로 내려오지 못하게 막히고, 그 결과 중위도 지역 기온이 상승하게 된다. 한반도가 바로 그 중위도에 위치해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43250_b3fb90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는 어린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 북태평양 수온 2020년대 들어 줄곧 고온</h3><p>두 번째 변수는 북태평양 해수면 온도다. 이 교수에 따르면 북태평양 해수면 온도는 2020년대 이후 역대급 고온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바닷물이 뜨거우면 한반도로 유입되는 공기 자체가 더 덥고 습해지기 때문에 기온 상승과 열대야를 동시에 부추기는 효과가 나타난다.</p><p>이 교수는 "해수면 온도는 전 지구 기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열대 대양) 해수면 온도가 지난겨울에는 그렇게 높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현재는 엘니뇨의 발달과 함께 역대 1위를 위협할 정도로 올라 있다"고 말했다.</p><p>그는 이어 "해수면 온도가 오르면 한반도뿐 아니라 북반구 전체적으로 온화할 가능성과 해수의 열에너지 축적으로 인해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덧붙였다.</p><p>실제로 2024년은 전국 폭염일수 역대 2위, 열대야 1위를 기록했고, 2025년에도 두 지표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97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65개 관측지점을 분석한 결과, 일최고기온은 10년마다 0.29도씩, 일최저기온은 0.39도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밤 기온 상승폭이 낮 기온보다 가파르다는 점이 열대야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적 배경으로 지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43534_5585d33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횡단보도 앞 그늘막 아래 모여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 엘니뇨는 변수…"불확실성 존재"</h3><p>세 번째 변수는 현재 빠르게 발달 중인 엘니뇨다. 다만 이 교수는 엘니뇨의 영향이 한반도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정도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선을 그었다.</p><p>이 교수는 "매우 강한 엘니뇨가 발생했을 때 전 지구적으로는 기온이 오르겠지만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미지수"라면서 "장기간 통계에 따르면 엘니뇨는 부산과 남해안 일부에 강수를 증가시키는 것 말고는 한반도 쪽에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것이 선행연구 결과"라고 소개했다.</p><p>그러면서도 "엘니뇨는 10년에 1∼2번 발생해 표본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전제로, 엘니뇨가 나타났던 2018년과 2023년에 모두 평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기록됐다는 사실을 짚었다. 또 "이른 엘니뇨 전환과 북대서양 해수 온도의 변동에 따라 전망에 불확실성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p><h3>■ 기상청 공식 전망…6·7월 더울 확률 60%</h3><p>기상청이 공식 발표한 6~8월 기후 전망도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6월과 7월 각각 60%, 8월은 50%로 제시됐다. 반면 평년보다 낮을 확률은 세 달 모두 10%에 그쳤다.</p><p>강수량도 예년 수준 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6월과 7월 강수량이 평년 수준이거나 그보다 많을 확률은 각각 40%로 전망됐으며, 기상청은 전월 전망 대비 강수량이 많아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기온과 강수량이 함께 오르면 습도까지 높아져 체감 더위는 더욱 가중될 수 있다. 이 교수는 "6~7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경우 습열(Humid Heat)과 열대야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분석했다.</p><p>    이 교수는 "최근 3년간 북극 해빙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녹아 있고 북태평양 수온이 높은 상태가 2020년대 이후 쭉 유지되고 있다"면서 "올해도 이런 상태가 유지되면서 우리나라 폭염과 열대야 발생 가능성을 평년보다 매우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43827_a65d4f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열대야를 피해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 태풍 '장미' 북상 중…여름철 태풍 영향은 평년 수준</h3><p>한편 제6호 태풍 '장미'는 지난 29일 오전 9시 기준 팔라우 북쪽 약 850㎞ 부근 해상을 지나며 북상 중이다. 29일 밤 '강도 2'로 세력을 키운 뒤 30일 밤에는 최대풍속 초속 39m의 '강도 3'까지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p><p>이후 장미는 다음 달 2일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진로를 바꿔 3일 오전에는 일본 오사카 남서쪽 약 300㎞ 해상으로 향할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경로대로라면 우리나라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기상청은 태풍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이후 기상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p><p>기상청은 여름철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 수는 평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후예측모델 분석 결과 태풍 영향 수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은 67%, 평년보다 적을 가능성은 20%, 많을 가능성은 13%였다. 기상청은 북서태평양 열대 해역 해수면 온도가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열대저기압 발생과 발달에 유리한 환경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반도 주변 해역 수온 역시 높아 태풍이 북상할 경우 세력을 유지하기 쉬운 조건이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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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28</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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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2147198074.jpg</image>
            <pubDate>Sat, 30 May 2026 05: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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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쳤다…2년 만에 드디어 '시즌2'로 출격하는 19금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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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기리에 종영한 디즈니+ 19금 대작 드라마가 종영 2년 만에 다시 시청자들을 만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4724_28c85a6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예고편 캡처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p>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오는 7월 공개를 확정했다. 26일 시즌2 측은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질렀다.</p><p>'킬러들의 쇼핑몰'은 용병 회사 팀장 출신 정진만(이동욱)이 만든 킬러 전용 쇼핑몰 '머더헬프'와, 그가 몸담았던 용병 회사 '바빌론'의 대결을 그린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다.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담아낸 이 드라마는 독보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액션으로 방영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p><h3>시즌1, 전 세계가 먼저 알아본 K-드라마</h3><p>시즌1의 성적은 놀라운 수준이었다. 2024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청 기록을 세웠고, IMDb 평점 8.6을 기록했다.</p><p>'킬러들의 쇼핑몰'은 뉴욕타임스의 '베스트 TV쇼 2024'에서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4년 해당 부문 아시아 콘텐츠 중 유일하게 선정돼 더욱 의미 있는 성과로 주목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4743_c52368b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킬러들의 쇼핑몰' 주연 배우 이동욱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p>타임지는 '2024 올해의 한국 드라마 TOP4'에 이 작품을 선정하며 "능숙한 연기와 스타일리시한 촬영, 완벽한 속도감으로 완성된 이 작품은 K-드라마 장르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표본"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대중문화 전문지 NME도 올해의 한국 드라마 TOP7에 꼽으며 "뛰어난 스토리텔링의 대표적인 사례로, 극도의 몰입감을 경험했다"고 호평했다.</p><p>해외에서는 브라질 언론이 "할리우드를 압도하는 최고의 액션 K-드라마"라고 극찬하기도 했다.</p><h3>시즌2, 이번엔 '반격'이다</h3><p>시즌1이 살아남아야 했던 이야기였다면, 시즌2는 차원이 다른 반격을 예고한다.</p><p>시즌2는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합심해 글로벌 세력 바빌론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는 각종 무기가 가득한 창고의 모습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과 머더헬프의 정체를 드러냈다. 예고편에서는 킬러들의 세계에 완전히 발을 들인 지안의 변화와 성장이 묘사됐으며, 전작에서 악연을 맺은 베일(조한선)을 비롯해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용병들이 새로운 적으로 등장하며 대립 구도가 한층 강화됐다.</p><p>포스터에 담긴 카피 "다시, 쇼핑몰의 문이 열린다"는 이 모든 변화를 함축하는 한 문장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4837_78caa0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로 돌아온 지안(김혜준)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h3>시즌1 주역들 전원 복귀 + 글로벌 신규 캐스팅</h3><p>시즌2에는 미스터리한 액션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동욱이 머더헬프를 만든 수상한 삼촌이자 전직 용병 진만 역으로, 스펙터클한 성장을 보여준 김혜준이 지안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희대의 빌런 베일 역의 조한선, 폭발적인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민혜 역의 금해나, 머더헬프의 관리자 브라더 역의 이태영, 진만의 용병 동료이자 지안의 무에타이 스승 파신 역의 김민도 함께한다.</p><p>여기에 글로벌한 신규 출연진도 대거 합류해 눈길을 끈다.</p><p>재일한국인 배우 현리가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용병 팀장 '큐' 역을 맡는다. 현리는 제29회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신인여우상 수상자로, '파친코', '아이 러브 유', '도쿄바이스 시즌2'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배우다. 또한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드라이브 마이카'의 주연 오카다 마사키와 드라마 '카지노'의 정윤하도 새로운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세력으로 합류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4939_a29191d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h3>감독·배우들이 직접 밝힌 시즌2 관전 포인트</h3><p>이권 감독은 "시즌1 때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로 잘 될 줄은 몰랐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 감독은 액션에 대해서도 "시즌1에서는 짧고 임팩트 있는 액션신이 많았고, 그 전 긴장감을 크게 끌어올리는 순간들이 있어 시청자들이 액션신을 스펙터클하게 느꼈을 것"이라며 "이번 시즌에서 김혜준은 총을 많이 쐈다"고 귀띔했다.</p><p>이동욱은 "시즌1 마지막에 정진만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기뻐하셨던 것으로 안다. 왜 진만이 돌아왔는지 시즌2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p>김혜준은 "시즌1에서는 초보, 무에타이의 모습을 보였다면 시즌2에서는 총기 액션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5011_94c7d9c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킬러들의 쇼핑몰2' 스틸컷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p>실제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다. 레딧에서는 "시즌2 포기했는데 이 소식 들으니 최고"라는 댓글이 화제가 됐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현리, 오카다 마사키 캐스팅 보고 소름", "한일 합작 액션이면 규모가 장난 아닐 듯"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p><p>원작은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이며, 이권 감독이 시즌1에 이어 시즌2 연출도 직접 맡아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p><p>'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7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anKSh7fTyI?si=ocoWTgKixUEhe1L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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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6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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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1646426593.jpg</image>
            <pubDate>Sat, 30 May 2026 00: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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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성전자, 폴더블폰의 판을 다시 짠다…'갤럭시 Z 8 시리즈'가 바꿀 스마트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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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올여름, 스마트폰 시장은 예년과 다른 긴장감을 품고 있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 '갤럭시 Z 8 시리즈' 출시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만큼은 단순한 세대 교체가 아니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삼성은 폴드·플립 두 축으로 유지해온 폴더블 전략에서 벗어나, 세 번째 폼팩터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 지형을 통째로 바꾸려 하고 있다. 여기에 5월 하순에는 제품 작명 체계까지 통째로 바꾼다는 소식이 더해지며 언팩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7월 언팩을 앞두고 지금까지 확인된 정보들을 종합했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64649_3cf87b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년 7월 출시된 갤럭시Z 폴드7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h3>'갤럭시 언팩' 행사, 7월 영국 런던 개최 유력</h3><p>복수의 외신과 국내 IT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진다.</p><p>삼성이 하반기 폴더블 언팩 무대로 런던을 선택할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유럽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은 약 35%로, 27%를 확보한 애플과의 격차가 점점 줄고 있다. 이 무대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겠다는 것은, 애플과의 정면 대결을 선언하는 것과 다름 없다는 분석이다.</p><p>언팩 무대에는 폴더블 스마트폰 세 종류 외에도 갤럭시 워치9, 그리고 삼성이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협력해 개발 중인 갤럭시 스마트 글래스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글래스는 지난 5월 구글 I/O 2026에서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다. 디스플레이 없이 페어링된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형태로, 언팩에서 더 구체적인 사양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64609_a825de6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전자 대표이사 노태문 사장이 에이전틱 AI를 추구하는 삼성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 삼성전자</figcaption></figure><div></div></div></div><h3>가장 큰 변수: 제품명이 바뀐다고?</h3><p>5월 하순 가장 주목받은 소식은 스펙이 아닌 작명이었다. SamMobile이 먼저 보도하고, 팁스터 Ice Universe가 5월 26일 웨이보를 통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삼성은 이번 폴더블 라인업의 이름 체계를 전면 재편할 것으로 보인다.</p><p>핵심은 이렇다. 기존 갤럭시 Z 폴드7의 직접적인 후속작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로 불리게 되고, 그동안 '와이드 폴드(Wide Fold)'로 알려졌던 신형 와이드 폼팩터가 오히려 기본 모델인 '갤럭시 Z 폴드8'이라는 이름을 달게 된다는 것이다. Ice Universe는 "기존 폴드8이 폴드8 울트라로 이름이 바뀌었다. 가격이 더 '울트라'해진 것이 유일한 이유일 것"이라며 특유의 냉소적인 코멘트를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64735_bd0f17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전자 대표이사 노태문 사장 / 삼성전자</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작명 방식에 대해서는 업계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9to5Google의 시니어 에디터 벤 슌(Ben Schoon)은 "삼성의 '울트라' 명칭은 지금까지 항상 카메라, 배터리, 소재 등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붙었다. 그런데 와이드 폴드는 카메라를 오히려 줄였는데 기존 폴드가 울트라가 된다는 것은 이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Tech Advisor는 "소비자 혼란과 반품률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 폴드 울트라' 루머에 맞서 '울트라' 브랜드를 선점하려는 의도라는 해석도 나온다.</p><p>다만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내용은 아직 없다. 이하 기사에서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존 명칭에 따라 '폴드8(전통형)'과 '폴드8 와이드(신형 폼팩터)'로 구분해 설명한다.</p><h3>세 개의 얼굴: 폴드8·플립8·폴드8 와이드</h3><div><strong>갤럭시 Z 폴드8(전통형): 완성형을 향한 진화</strong></div><p>전통적인 세로형 디자인을 유지하는 갤럭시 Z 폴드8은 이번 세대에서 핵심 사양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칩셋은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전작 대비 대폭 늘어나며, 충전 속도도 유선 45W로 향상된다. 초광각 카메라는 50MP로 교체되고, 일부 소식통에서는 200MP급 주력 카메라 탑재 가능성도 거론된다.</p><p>이번 폴드8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 변화는 크리즈리스(Creaseless) 디스플레이다. 삼성은 CES 2026 비공개 부스에서 주름 개선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신형 패널을 시연했다. 핵심 기술은 힌지 부분 금속 지지판에 레이저로 미세한 구멍을 뚫는 '레이저 드릴링 메탈 서포트 플레이트' 방식으로, 접히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굽어지면서 주름을 눈에 띄게 줄이는 원리다. 상·하단 모두 UTG(초박막 강화유리)를 적용한 이중 UTG 구조로 주름 시인성을 추가 감소시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p>S펜 지원 여부도 관심사다. 폴드8의 두께가 전작 대비 소폭 늘어날 수 있다는 유출 정보와 맞물려, PhoneArena, Tech Advisor 등 복수 매체는 이 변화가 S펜 슬롯 내장을 위한 공간 확보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내장 슬롯보다는 액세서리 방식의 외장형 S펜 지원이 더 유력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65123_d051e6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갤럭시Z폴드8 모형 /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 엑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갤럭시 Z 플립8: 얇게 더 얇게</strong></div><p>갤럭시 Z 플립8은 이번 세대에서 두께 최소화를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 복수의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이 플립8의 두께를 전작 대비 최대 1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칩셋은 2nm 공정의 삼성 엑시노스 2600이 탑재될 것이라는 점에서 GalaxyClub, SamMobile, PhoneArena, Trusted Reviews 등 여러 소스가 일치한다. 다만 폴드8과 와이드 폴드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쓰는 것과 달리 플립8은 엑시노스를 쓰는 '칩셋 분리 전략'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충전 속도는 25W로 폴드8(45W)보다 낮을 전망이다.</p><p>한편 삼성은 이번 언팩의 '주인공'으로 폴드8 울트라(전통형 폴드8)와 플립8을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Sammy Fans는 관계자를 인용해 "와이드 폴드는 추가적인 선택지이지, 행사의 중심 제품이 아니다"라고 전했다.</p><div><strong>갤럭시 Z 폴드8 와이드(신형 폼팩터): 가장 큰 변화, 가장 큰 도전</strong></div><p>이번 Z 시리즈의 진짜 화제는 와이드 폴드다. 전자신문이 일찍이 가로 세로 18:18에 가까운 와이드 타입 폴드 출시를 보도했고, 이후 GSMA 데이터베이스에 모델명 SM-F971·코드네임 H8으로 등록된 사실이 확인되며 실존 가능성에 힘이 실렸다.</p><p>팁스터 Ice Universe가 공유하고 SamMobile이 정리한 제원에 따르면, 와이드 폴드의 크기는 펼쳤을 때 123.9 × 161.4 × 4.3mm, 접었을 때 123.9 × 82.2 × 9.8mm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7.6인치, 외부는 5.4인치이며, 내부 화면 비율은 4:3이다. 현재 폴드 시리즈의 3.33:3보다 훨씬 정사각형에 가까운 이 비율은 태블릿에서 주로 쓰이는 것과 같아, 멀티태스킹과 문서 작업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p><p>표준 폴드8(전통형)이 158.4 × 72.8 × 9mm임을 감안하면, 와이드 버전은 세로는 훨씬 짧고 가로는 훨씬 넓은 완전히 다른 물리적 경험을 제공한다.</p><p>5월에는 카메라 스펙도 구체화됐다. SamMobile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와이드 폴드의 후면 카메라는 주·초광각 각각 50MP의 듀얼 구성이다. 전통형 폴드8의 트리플 카메라보다 단순화된 구성이지만, 배터리는 4,800mAh로 전작 Z 폴드7(4,400mAh)보다 늘어난다. 또 5월 말 아이스유니버스가 X에 공개한 실물 더미 영상에서는 후면에 원형 링 형태의 구조물이 확인됐는데, SamMobile은 이를 Qi2 자기 무선 충전 지원을 암시하는 요소로 분석했다. 삼성 폴더블폰에 Qi2가 적용될 경우 이번이 처음이다.</p><p>Ice Universe는 5월 23일 X에 "물론 실제 기기의 베젤은 더 두꺼울 것이고, 전면 카메라 펀치홀도 있을 것"이라며 화면 보호 필름을 장착한 와이드 폴드 이미지를 공개해, 실제 콘텐츠 표시 면적이 어떻게 보일지를 가늠케 했다.</p><h3>구글과의 협업: 폴더블에 'Gemini Intelligence' 최초 탑재</h3><p>5월의 또 다른 공식 확인 사항은 AI 기능이다. 구글과 삼성은 갤럭시 Z 8 시리즈가 구글의 'Gemini Intelligence' 기능을 처음으로 탑재하는 기기가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구글 CEO 순다 피차이도 X에 직접 언급하며 여름 언팩에서의 갤럭시 우선 출시를 확인했다. 삼성의 Galaxy AI와 구글 Gemini의 협업이 폴더블 폼팩터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기기는 One UI 9(Android 17 기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p><h3>"애플 폴드보다 먼저, 더 넓게"…시장 구도의 변화</h3><p>삼성이 이번 라인업 확장에 나선 배경에는 뚜렷한 시장 압력이 있다.</p><p>첫째,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르면 올 하반기 클램쉘형 아이폰 폴드(아이폰 울트라)를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팁스터 소니 딕슨(Sonny Dickson)은 X에서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의 크기는 아이폰 폴드의 예상 크기와 상당히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삼성이 유사한 폼팩터를 먼저 선점함으로써 시장의 기준점을 잡겠다는 전략이다.</p><p>둘째, 중국 업체들의 거센 추격이다. 화웨이의 퓨라 X 맥스는 이미 와이드형 폴더블 디자인을 실제 판매 제품으로 구현했다. PhoneArena는 더미 유닛 분석에서 "삼성이 폴더블에 Qi2 자석 충전 지원을 넣은 것은 아이폰 울트라 위협을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는지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p><p>셋째, 가격 전략이다. 폴드8(전통형, 향후 '울트라' 가능성)의 시작가는 전작과 동일한 1,999달러(한화 약 270만 원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512GB·1TB 고용량 모델에서는 소폭 인상이 예상된다. 한편 삼성은 최근 일부 유럽 시장에서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최종 출시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65353_01f957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한 시민이 진열된 갤럭시Z폴드7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업계 시각: "세 가지 신호가 동시에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h3><p>와이드 폴드의 실체에 대한 신뢰도는 이례적으로 높다는 평가다. IT 전문 매체 Gadget Hacks는 "더미 유닛 사진, 치수 유출 정보, 펌웨어 내부 이미지라는 세 가지 독립적인 신호가 한 달 안에 동일한 기기를 가리켰다"며 "형태 자체에 대한 신뢰도는 충분히 확보됐다"고 짚었다. 삼성 갤럭시 Z 폴드7의 One UI 9 펌웨어 파일(TouchWiz.apk) 내부에서 4:3 비율의 와이드 폴더블 이미지가 발견된 것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단순 루머가 아니라 실제 출하용 소프트웨어 빌드에 이미 반영된 엔지니어링 작업이라는 의미다.</p><p>Gadget Hacks는 작명 논란에 대해서도 "삼성의 '울트라' 명칭은 지금까지 항상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붙었다. 와이드 폴드는 카메라 구성을 줄인 기기인데 이를 울트라라 부르는 것은 그 기준에 들어맞지 않는다"며, "표준 폴드8이 카메라 중심 선택지로, 와이드 폴드가 활용성 중심 선택지로 포지셔닝된다면 폴드 라인 내에서 실질적인 제품 분화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p><p>SamMobile은 와이드 폴드의 4:3 내부 디스플레이 비율이 "애플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비율과 동일하다"고 짚으며, 앱 활용성과 문서 작업 편의성 면에서 기존 폴드 시리즈보다 유리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p><p>PhoneArena는 "삼성이 표준 폴드8과 와이드 폴드를 동시에 내놓으면서 소비자에게는 선택지가 넓어졌지만, 두 제품이 이름·가격·포지셔닝에서 충분히 차별화되지 않으면 소비자 혼란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p><h3>아직 남은 물음들</h3><p>공식 발표까지 아직 두 달이 남은 만큼 불확실한 정보도 여전히 많다. 작명 체계가 실제로 확정될지, 와이드 폴드가 'Z 폴드8'이라는 메인 브랜드를 달게 될지는 삼성의 공식 발표 전까지 확신하기 어렵다. S펜 내장 슬롯 탑재 여부, Qi2 지원의 최종 반영 여부, 와이드 폴드와 전통형 폴드의 가격 차이, 실제 충전 속도 등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직결되는 핵심 정보도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p><p>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번 갤럭시 Z 8 시리즈가 폴더블폰 시장의 단순한 연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는 점이다. 삼성은 폼팩터를 늘리고, 기술 장벽을 낮추고, 구글 Gemini와의 협업으로 AI를 전면에 세우고, 런던이라는 상징적 무대를 택했다. 오는 7월로 예정된 언팩 현장에서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p><p>※ 본 기사는 2026년 5월 29일 기준 유출 정보, 해외 IT 매체(SamMobile, Gadget Hacks, PhoneArena, 9to5Google, Tech Advisor 등)의 보도 및 팁스터 Ice Universe·소니 딕슨 등의 공개 발언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최종 제품명·사양·가격은 삼성전자의 공식 발표와 다를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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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5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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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1543354964.jpg</image>
            <pubDate>Fri, 29 May 2026 15: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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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웃기려고 무리수 두는 거 적응 안 돼” 돌연 '은퇴' 선언한 개그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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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개그우먼 맹승지가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코미디 무대와는 사실상 10년 넘게 거리를 두고 배우·방송인·제작자로 활동 반경을 넓혀온 그가 마침내 개그우먼 타이틀은 내려두고 인생 2막 계획을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54343_a7c9de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개그우먼 맹승지 / 맹승지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맹승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던 중 은퇴 소식을 알렸다. "개그우먼은 이제 안 하시나요?"라는 팬의 질문에 "공개 코미디 안 한 지 10년 됐더라"며 "개그우먼은 마음속에서 이미 은퇴했고, 하반기부터는 완전 은퇴할 것"이라고 답했다.</p><p>같은 날 스레드에도 장문의 글을 올리며 개그우먼 은퇴 결심을 재확인했다. 맹승지는 "공채 되고 2년 공개 코미디를 하고 신인상도 받고, MBC의 거의 모든 예능을 다 하고 SBS로 넘어가서도 너무 재미있게 개그우먼 생활을 했다"며 개그우먼 시절을 회고했다.</p><p>은퇴 결심의 속내도 직접 밝혔다. 맹승지는 "10년 넘게 공개 코미디를 안 했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어서 개그우먼으로 불리는 게 어색할 때가 있다"며 "사실 개그우먼으로 방송을 나가면, 웃기려고 무리수(?) 두고 그러는 게 적응이 잘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단순히 활동이 없어서가 아니라, 개그우먼으로서의 역할 자체에 부담감이 있었다는 고백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54814_060295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개그우먼 은퇴를 선언한 맹승지 / 맹승지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다만 방송 활동 자체는 계속 이어간다. 맹승지는 "어차피 개그우먼으로 방송을 하기보단 배우나 방송 일이나 제작을 훨씬 많이 하긴 했다"며 "배우, 방송, 제작 등 하던 일은 이어갈 것이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주려고 노력하면서 살겠다"고 강조했다.</p><p>그는 인생 전반에 대한 각오도 전하며 "사람이 100년 가까이 사는데 개그우먼은 한 번 해봐서 좋았고, 인생 2막도 즐거운 일 하며 행복하게 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랫동안 마음속에만 담아뒀던 말을 꺼낸 데 대해서는 "와 이렇게 말하니까 너무 시원하다"고 했다.</p><p>연극 활동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맹승지는 "공연은 신구 선생님처럼 오래오래 하고 싶다. 그러려면 건강을 잘 지켜내야겠다"고 밝혀, 무대 연기에 대한 열정은 앞으로도 이어갈 뜻임을 분명히 했다.</p><h3>개그우먼에서 배우·제작자로, 13년의 변신</h3><p>1986년생 맹승지는 데뷔 이전부터 연극단 활동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은 뒤 2013년 MBC 공채 코미디언 20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데뷔 초 '코미디에 빠지다'에 '맹스타'라는 이름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건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였다. '여름예능캠프' 특집에서 거침없는 질문을 쏟아내는 맹포터로 주목을 받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발탁됐다.</p><p>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무대를 옮겨 공개 코미디 활동을 이어갔고,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신예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그러나 수상 직후부터 그의 행보는 점차 코미디보다 배우·방송인 쪽으로 활동을 집중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55014_961656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개그우먼 맹승지 일상 사진 / 맹승지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이후 연극 '드립걸즈', '운빨로맨스', '극적인 하룻밤' 등의 무대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하며 활동 폭을 넓혔고, 방송에서도 개그우먼이라는 틀을 벗어나 다양한 포지션으로 출연을 이어갔다.</p><p>그는 방송활동 외에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맹승지는 2013년 데뷔 당시부터 유기견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봉사 일정이 개인 일정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느끼다가 지인과 함께 직접 봉사단을 꾸렸다고 밝힌 바 있다. 꾸준한 기부도 병행하며 "인생에서 가장 효율 좋은 행복"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p><h3>"더 다채로운 색으로"… 2026년에도 왕성한 활동</h3><p>은퇴 선언 전부터 맹승지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듯한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자신의 SNS에 '더 다채로운 색으로(2026, more colors.)'라는 글과 함께 화가 컨셉의 화보를 공개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표현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읽혔다. 올해 4월에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모로 인해 부당한 오해를 받았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p><p>은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그동안 웃음을 주느라 고생 많았다", "새로운 도전과 앞날을 늘 응원하며 행복하시길 바란다" 등 따뜻한 반응이 쏟아졌다.</p><p>개그우먼 타이틀을 공식적으로 내려놓은 맹승지. 그가 인생 2막의 무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55226_19ec72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맹승지 프로필 사진 / 맹승지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아래는 맹승지가 SNS에 올린 개그우먼 은퇴 선언 글 전문이다.</p><p>개그우먼은 이제부터 은퇴 !</p><p>공채 되고 2년 공개코미디 하고,</p><p>신인상도 받고, MBC의 거의 모든 예능 다하고</p><p>SBS넘어가서도 너무 재미있게 개그우먼 생활 했음!</p><p>그 후로 10년 넘게 공개코미디를 안 했고,</p><p>앞으로도 공개 코미디를 할 생각이 없어서</p><p>개그우먼으로 불려지는 게 어색할 때가 있더라!</p><p>그냥 은퇴 해야겠어.</p><p>사실 개그우먼으로 방송을 나가면,</p><p>웃기려고 무리수(?) 두고 그러는 게</p><p>적응이 잘 안되더라고</p><p>뭐 어차피 개그우먼으로 방송을 하기보단,</p><p>배우나 방송 일이나 제작을 훨씬 많이 하긴 했어.</p><p>그래도 배우, 방송, 제작 등등 하던 일은 이어갈거고 할 수 있는 선에서</p><p>좋은 에너지 많이 주려고 노력하면서 살 거야! ㅋㅋ</p><p>와 이렇게 말하니까 넘 시원하다!</p><p>굿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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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07</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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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1341065963.jpg</image>
            <pubDate>Fri, 29 May 2026 13: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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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LG전자 칼부림' 60대, 오늘(29일) 모습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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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LG전자 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흉기를 휘두른 60대 협력업체 직원이 29일 법원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34113_ce484e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LG전자 마곡사이언스파크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과 40대 남성 등 2명에게 중상을 입힌 60대 남성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살인미수·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60대 정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p><p>정 씨는 오전 10시쯤 법원에 도착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 '사전에 범행을 준비했느냐',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정 씨는 "해고 통보에 분노를 참지 못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LG전자 협력사 관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피해자에게는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34602_4f4ef3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LG전자 칼부림' 60대 협력업체 직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사건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18분쯤 발생했다. 정 씨는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사이언스파크 2층에서 LG전자 임직원인 50대 남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찔렀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정 씨가 평소 소지하던 캠핑용 칼로 확인됐다. A 씨는 옆구리, B 씨는 팔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p><p>범행 직후 도주한 정 씨는 약 40분 만인 같은 날 오전 11시 58분쯤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역사 안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당초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됐으나, 경찰은 피해자 A 씨에 대한 범행 행위와 피해 부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 적용해 전날(2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 씨는 살인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34259_a6ea4d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가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평소 A·B 씨가 말을 막 하고 나를 하대하고 무시했다"며 "오늘 해고 통보를 받아 분노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정 씨는 마곡센터에서 2년여간 협력업체 직원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p><p>그러나 피해자 측 입장은 다르다. A·B 씨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전면 부인하며, 정 씨가 평소 업무를 버거워해 협력사 대표를 통해 업무 교체를 요청해왔다는 취지로 반박하고 있다. LG전자 측도 '해고 통보'라는 표현에 이의를 제기했다. 사측에 따르면 해고를 통보한 것이 아니라 정 씨에게 다른 프로젝트를 맡으라고 전달한 것이며, 이에 정 씨가 격분해 범행에 이른 것이라는 입장이다. LG전자는 정 씨가 주장하는 직장 내 괴롭힘 여부에 대해서도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p><p>경찰은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는 만큼 정 씨의 신병을 확보해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K-T5ttF6d4?si=t1V-y1ia_hlVh6Kx"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SBS 뉴스</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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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95</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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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1219102801.jpg</image>
            <pubDate>Fri, 29 May 2026 12: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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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왕따·뒷담화 논란 난리인데…'나는솔로' 31기 변호사 상철, 이 한마디로 '역풍'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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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종영 후에도 '나는 솔로' 31기를 둘러싼 비판 여론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왕따·뒷담화 논란의 불씨가 여전히 활활 타오르는 가운데, '나는 솔로' 31기 변호사 출연자인 상철의 발언이 시청자들의 역풍을 맞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21913_a5cc1d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상철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h3>"분위기 나쁘지 않았다"…상철 발언에 시청자 부글부글</h3><p>상철은 지난 28일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라이브 방송 직후 진행한 뒤풀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대다수의 출연진들이 자리를 함께했지만, 유일한 현커(현실 커플)인 경수와 순자 두 사람만 빠져 눈길을 끌었다. 경수와 순자는 라이브 방송 이후 따로 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p><p>같은 날 공개된 '31기 상철&amp;광수 단독 인터뷰' 영상에서 상철은 "촬영 직후까지만 해도 기수 내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며 "방송이 시작되면서 서로 몰랐던 모습들을 보게 됐고 오해와 감정이 생겨 현재는 다소 소원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21709_daf8be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 이후 인터뷰에 나선 '나는 솔로' 31기 상철과 광수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발언이 화근이었다. 순자는 라이브 방송에서 영숙과 옥순에 대해 "5화가 지나고 나서야 연락이 왔다"고 했으며, 영숙이 보낸 연락도 사과가 아닌 '멘탈 괜찮니?'라는 안부 문자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피해 당사자가 직접 심경을 토로한 직후 나온 상철의 발언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p><p>해당 인터뷰 영상에는 1만 4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순자 본인이 기분 나빴다는데 왜 자꾸 사이 나쁘지 않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냐", "눈치 없으면 입이라도 닫으시길", "너만 참으면 화목하다는 잔인한 마인드", "사이 나쁘지 않게 순자가 참은 거다" 등 비판 댓글이 줄을 이었다.</p><h3>발단은 방송 중 뒷담화·구급차 이송</h3><p>이번 논란은 방송에서 공개된 여자 출연자들 사이의 뒷담화와 구급차 이송 에피소드에서 시작됐다. 31기 영숙의 룸메이트였던 옥순과 정희는 경수에게 호감을 품은 영숙을 응원하며 같은 마음을 가진 순자를 견제하는 발언을 했다. 특히 옥순은 "순자가 경수를 묶어놨다", "외적으로 둘이 안 어울린다" 등 발언을 이어갔고, 이 대화는 옆방에 있던 순자에게 그대로 전달됐다.</p><p>뒷담화의 당사자가 된 순자는 숙소 내 대화를 들은 뒤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고, 결국 촬영 도중 응급실로 이송됐다. 순자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위경련을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간 상황에서도 옥순과 영숙은 경수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p><p>달리기 미션 도중 넘어진 영숙은 "누군가 발을 건 것 같다"며 함께 달리던 순자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영숙은 결승 지점을 헷갈려하며 균형을 잃고 혼자 넘어졌지만, 이를 순자의 탓으로 돌리는 태도를 보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21520_db88dc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순자 뒷담화 논란에 휩싸인 영숙 / SBS Plus·ENA '나는 솔로'</figcaption></figure><div></div></div><h3>31기 순자, 라이브에서 직접 입 열었다</h3><p>지난 27일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순자는 직접 준비해 온 글을 낭독하며 촬영 종료 이후에도 출연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상처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기수 모임에 참여했으나 여자 출연자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과 경수의 관계에 대해 무례한 질문들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p><p>첫 방송 날 상철의 집에 모였던 당시, 논란의 당사자인 정희가 있었기에 용기를 내어 서운함을 처음으로 털어놓았지만, 그 자리에서 돌아온 반응은 "되게 예민한 거 아니냐", "왜 이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꺼내서 분위기를 망쳐야 하냐"는 핀잔이었다고 밝혔다.</p><p>정희는 라이브에서 "방송을 보며 제가 너무 미성숙했고 다른 분들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걸 느꼈다"며 사과 의사를 밝혔고, 순자도 정희와는 관계를 회복했다고 인정했다. 반면 영숙과 옥순에 대해서는 여전히 감정이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21337_dea9e3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31기 순자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h3>31기 최종 결과는…유일한 현커는 경수♥순자</h3><p>27일 방영된 최종 선택에서는 영호-옥순, 영식-정희, 경수-순자 세 커플이 탄생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진행된 라이브에서 현실 커플은 단 한 쌍으로 밝혀졌다.</p><p>옥순은 라이브 방송에서 영호와의 결별 사실을 직접 전했다. 옥순은 “촬영 후 영호님과 잘 만났는데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생겨서 방송 시작하고 얼마 안 돼 헤어졌다”고 결별 사유를 밝혔다. 영호는 치과 진료 일정으로 이날 라이브에 불참했다. 영식-정희 커플도 현재는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p><p>경수는 "방송 후에 연애를 시작했고, 방송을 보면서 서로 힘들었던 부분을 잘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순자와 연애 중임을 밝혔다. 온갖 논란 속에서도 두 사람만이 유일한 현커로 남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21432_bbff937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유일한 현커 경수와 순자 / '나는 솔로' 31기 순자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h3>상철, SNS 하트 논란도 해명</h3><p>상철은 인터뷰 영상에서 이전부터 불거진 SNS 하트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인스타그램을 뒤늦게 시작해 그렇게 이야기가 나올 줄 몰랐다"면서 "순자님 손해배상 법률 대리를 해달라는 댓글에 경솔하게 하트를 눌렀고, 한쪽 편을 든다는 해석이 나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상철은 이전에 본인의 SNS에 "과거의 사건을 제3자가 100% 정확하게 아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는데, 이 역시 순자 뒷담화 논란을 두둔하는 글이라는 해석이 나오며 논란이 됐다.</p><p>이날 인터뷰에서 상철은 현재 소개팅으로 만난 좋은 사람이 있다고 밝혔고, 광수 역시 촬영 당시 폭풍 눈물을 쏟았던 이유가 제한된 환경과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컨트롤해야 한다는 극심한 압박감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p><p>'나는 솔로' 31기는 종영 후에도 출연자 간 불화 논란이 이어지며 여전히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aDwFAVZjLw?si=mn9oVdaU-0q0brxt"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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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62</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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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0946368807.jpg</image>
            <pubDate>Fri, 29 May 2026 09: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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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결혼할 줄 알았는데…” '나솔' 레전드 커플 7기 영호♥순자, 2년 반 열애 끝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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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나는 솔로' 7기 레전드 커플로 불렸던 영호와 순자가 2년 반의 열애 끝에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094534_9ddfa48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7기 레전드 커플로 불린 순자♥영호 커플 / SBS Plus·ENA '나는 솔로'</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28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7기 영호가 출연, 7기 순자와의 이별을 직접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p><h3>■ "지난 일은…" 결별 고백에 스튜디오 술렁</h3><p>이날 방송에서는 '나는 솔로' 경력직 솔로남들이 새 인연을 찾기 위해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기 영호, 7기 영호, 8기 영수, 17기 영수 등 익숙한 얼굴들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p><p>그런데 7기 영호가 모습을 드러내자 분위기가 순식간에 달라졌다. 방송 이후 7기 순자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던 만큼, MC 데프콘은 "7기 순자 씨랑 커플 된 분 아니냐. 저 분이 왜 나오냐"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1기 영호 역시 지체 없이 "헤어지셨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p><p>갑작스러운 질문에 7기 영호는 "지난 일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기 영호가 "에필로그처럼 따로 촬영해서 결혼하실 줄 알았다"고 말을 잇자, 7기 영호는 머쓱한 웃음과 함께 "이번에 해야죠"라고 답하며 유쾌하게 상황을 수습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094722_fe7ff1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7기 순자와 결별 사실을 밝힌 7시 영호 /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figcaption></figure><div></div></div><h3>■ "2년 반 만났다"…결별 이유는 끝내 함구</h3><p>이후 개별 인터뷰에서 7기 영호는 순자와의 관계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2년 반 만났다"고 담담히 밝히면서도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과거는 묻지 마라"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저는 사실 상관없는데, 제 입장에서만 이야기하게 될까 봐 그렇다"며 헤어진 연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p>영호는 "제가 학생들한테 항상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노력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아이들이 '선생님은 왜 결혼 못 해요'라고 한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짝을 찾는다고 하면, 지금은 실패가 아니라 과정"이라며 결혼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094751_7ce486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7시 순자와 2년 반 연애 끝에 결별했다고 밝힌 7기 영호 /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기 영호도 화제를 모았다. 사자후 명장면을 남기며 '나솔사계' 개국 공신으로 등극한 그는 "나는 솔로 커플들 결혼식 축가를 엄청 부른다"며 15기 옥순·광수, 1기 순자, 8기 영철 등 축가만 10번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갈 때마다 '나는 도대체 언제'란 생각을 많이 한다"며 늦어도 내년 안에는 꼭 결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094947_d4c371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번엔 꼭 사랑을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나는 솔로' 1기 영호 /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figcaption></figure><div></div></div><h3>■ '나솔사계', 이번엔 '나솔'×'짝' 세계관 대통합</h3><p>한편 이번 시즌 '솔로민박'에는 '짝' 출신 여성 5인도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나는 솔로'와 '짝' 세계관이 처음으로 한 공간에서 만난 것. 솔로남들은 "옛날 조상님들이 왔다"고 놀라워하면서도 "더 적극적일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p>새 MC 정혜성도 이날 첫 등장했다. 정혜성은 "애청자였는데 TV 속에서 보던 MC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최애 출연자로 '벙벙좌' 24기 영식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gEhjnwE4Mg?si=YvL8q81EQkToEKFn"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유튜브, ENA 이엔에이</figcaption></figure><h3>■ '나는 솔로' 31기에선 어떤 일이?…순자, 작심 폭로로 화제</h3><p>7기 영호와 순자의 결별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된 데는 마침 막 종영된 '나는 솔로' 31기 분위기도 한몫했다. 공교롭게도 31기 '순자'가 여자 출연자들과의 불화, 경수와 현커 공개 등 이슈의 중심에 서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겹쳤다.</p><p>31기에서는 총 3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경수·순자 외에도 영호·옥순, 영식·정희가 방송 안에서 최종 커플로 선택됐으나, 영호·옥순과 영식·정희 두 쌍은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 모두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현시점에서 실제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건 경수와 순자 단 한 커플뿐이었다.</p><p>경수는 지난 27일 본방송 직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오늘 (나는 솔로) 방송분에서 우리가 최종 선택을 하고 방송 이후에도 연애를 시작했다. 방송을 보며 서로 힘들었던 부분이나 재밌었던 부분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지냈다. 우리는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며 순자와의 현실 커플임을 직접 알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095101_2db168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는 솔로' 31기 현커 경수♥순자 커플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figcaption></figure><div></div></div><p>라이브 방송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31기 순자의 작심 발언이었다. 경수와 현실 커플로 발전한 순자가 미리 준비해 온 글을 꺼내 들며 입장을 밝혔다. 순자는 "제 심경과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기 위해 글을 적어왔다"며 방송 이후에도 이어진 여성 출연자들과의 갈등을 직접 밝혔다.</p><p>순자는 "걸스토크를 빙자해서 저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 있었고, 직접 당사자가 있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털어놨는데 돌아왔던 반응은 차가웠다"며 "관련 없는 출연자도 '너 되게 예민한 것 아냐', '왜 이 자리에서 그 얘기를 꺼내서 분위기를 망치냐'고 했다"고 밝혔다. 순자는 그 이후 여성 출연자 모임에 나가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걸스토크' 단톡방에서도 나왔다고 고백했다.</p><p>영숙과 옥순의 연락에 대해서는 "5화가 지나고서야 연락이 왔는데, 영숙은 사과가 아닌 '멘탈 괜찮니?'라는 한 줄의 카톡이었고 옥순은 '오해가 있었고 상처받게 했다면 미안하다'는 내용이었다"며 "6화가 되기 전까지 사과할 시간은 충분했는데, 뒤늦게 한 사과가 진정성 있게 다가오지 않아서 카톡도 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p>반면 정희와는 관계가 회복됐다고 밝혔다. 순자는 "정희 님께 사과를 받았다. 타이밍이 아쉬웠지만 진심을 다해 사과를 했고, 정희 님이 저에 대해 크게 얘기를 했다기보다 단순한 동조로 느껴졌고 악의가 없었다는 걸 느꼈기 때문에 관계를 풀었다"고 말했다.</p><p>'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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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4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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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May 2026 06: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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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드디어 오늘...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삼전·하이닉스 100주 있으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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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이 오늘(29일)로 확정되면서 주주들의 계좌 확인이 이어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90936_1e07c9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출시된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되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6년 1분기 분기배당을 확정 공시했다.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주당 372원이며, 배당금은 오늘 증권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p><p>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일은 지난 3월 31일이다. 해당 날짜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이후 매도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배당을 수령할 수 있다.</p><h3>■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5월 29일…삼전 100주 보유 실수령액은?</h3><p>실제 계좌에 입금되는 금액은 세전 금액과 다르다. 배당소득세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증권사에서 자동으로 원천징수되기 때문이다.</p><p>100주를 보유한 주주라면 세전 3만 7200원에서 세금 5722원이 공제돼 실수령액은 **3만 1478원**이다. 500주라면 약 15만 7390원, 1000주라면 약 31만 4780원이 계좌에 찍힌다. 1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약 314만 7800원을 받게 된다.</p><p>시가배당률은 보통주 기준 0.2%, 우선주 0.3%다. 이번 1분기 배당금 총액은 약 2조 4533억 원 규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92508_9abb64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 수원 영통구에 있는 삼성전자 본사 전경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 SK하이닉스 배당락일은 5월 28일…하이닉스 배당금 지급일은?</h3><p>SK하이닉스는 지난달 22일 2657억 6000만 원 규모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배당금은 375원이고, 배당 기준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배당금은 기준일로부터 1개월 이내인 6월 30일 지급 예정이다.</p><p>단, SK하이닉스 배당락일은 어제(28일)로 이미 지났다. 오늘 매수할 경우 이번 1분기 배당 대상에서 제외되며, 다음 배당부터 수령 가능하다. 100주 보유 기준 세후 실수령액은 약 3만 1725원으로, 삼성전자(약 3만 1478원)와 247원 차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92553_0fd982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전경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h3>■ 27일 레버리지 ETF 출시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등</h3>    <p>지난 27일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급등했다. 삼성·미래에셋·KB·한국투자·신한·한화·키움·하나 등 8개 자산운용사가 준비한 단일종목 기초 레버리지 ETF 16종이 이날 상장됐기 때문이다. ETF 16종목에 ETN 2종목을 더한 총 18종목이 동시 상장됐으며, 상장 규모만 4조 3227억 원으로 하루 상장 규모 기준 국내 ETF·ETN 역사상 전례 없는 수준이다.</p>    <p>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6.86% 오른 31만 9500원, SK하이닉스는 10.48% 급등한 226만 7000원에 거래됐으며 두 종목 모두 장 초반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개장과 동시에 정적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됐다.</p></p><h3>■ 역대급 실적이 만든 배당</h3><p>이번 배당의 배경에는 사상 최대 실적이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133조 9000억 원, 영업이익 57조 23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단일 분기 영업이익 50조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6% 증가한 수치다.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만 53조 7000억 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93% 이상을 차지했다. AI 수요 확산에 따른 HBM·서버 D램 공급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p><h3>■ 배당금,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입금</h3><p>배당금은 별도 신청 없이 거래 중인 증권사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입금 시각은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어 오전 또는 오후에 반영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연간 네 차례 분기 배당을 실시하며, 2분기는 8월, 3분기는 11월 지급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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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89</link>
            <author>hjyun@wikitree.co.kr (윤희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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