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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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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2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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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물난리 철통 방어" 나주시,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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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기후변화로 인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이른바 ‘극한기상’이 한반도의 여름철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대응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102111_92203a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병태 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복암 지하차도 차량 통제 차단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매년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속출하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히 나주시는 도농 복합도시의 특성상 농경지 침수와 도심 저지대 피해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세심하고 입체적인 재난 안전망 구축이 요구되는 곳이다. 이에 나주시는 여름철 수마(水魔)의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침수 취약지역과 핵심 방재시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의 가동을 알렸다.</p></p><div><strong>■ 펌프장부터 지하차도까지… 시장이 직접 챙긴 현장 안전</strong></div><p>나주시의 이번 현장 점검은 단순한 탁상행정이 아닌 최고 책임자의 꼼꼼한 지휘 아래 일선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졌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앞선 25일 집중호우 시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주요 침수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윤 시장은 가장 먼저 삼도동에 위치한 청동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펌프 가동 상태를 직접 시운전하며 확인하고, 하천의 수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자동화 시스템의 오류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102142_a87d28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가 지난 25일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이어서 발걸음을 옮긴 곳은 과거 집중호우 때마다 아찔한 위기를 겪었던 석기내 자연재해위험지구다. 윤 시장은 이곳에서 토사 유출을 방지할 배수로 정비 상태는 물론, 거센 물살을 견뎌야 하는 제방과 사면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짚었다. 또한, 돌발적인 급류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비상 연락망 체계와 주민 대피 시나리오가 실제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재차 확인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한 치의 긴장도 늦추지 말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p></p><div><strong>■ 상습 침수 구역의 오명을 벗다, 선제적 방재망 구축</strong></div><p>이번 점검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과거 뼈아픈 침수 피해의 상처를 안고 있는 지역들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 조치였다. 효심요양원 주변과 복암 지하차도는 지형적 특성상 짧은 시간에 쏟아지는 국지성 폭우에 매우 취약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나주시는 이러한 상습 침수 구역의 오명을 완전히 벗기 위해 해당 현장의 배수로가 각종 쓰레기나 퇴적물로 막혀 있지 않은지 철저히 점검하고,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물을 빼낼 비상 배수펌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수차례 테스트했다.</p><p>지하차도의 경우 순식간에 물이 차오를 경우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인명 사고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침수 우려가 감지되는 즉시 철저한 차량 통제가 이루어지는 것이 방재의 핵심이다.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나주시는 지체 없는 차량 진입 차단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 및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고도화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102211_e1d905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병태 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청동 배수펌프장을 찾아 펌프 가동 생태 등을 점검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27개 배수펌프장 전면 보수 완료, '골든타임' 확보 총력</strong></div></p><p>나주시의 수해 예방 대책은 특정 거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시는 이미 본격적인 장마철이 도래하기 전, 관내에 설치된 총 27개소의 배수펌프장에 대한 전면적인 시설 점검과 낡은 부품의 보수·보강 작업을 완벽하게 마무리지었다. 이는 도로와 주택가에 고인 빗물이 도심으로 역류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고, 하천으로 신속히 뿜어내어 배출해내는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조치다.</p><p>아울러 나주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기간을 특별 운영하며, 배수펌프장과 우수저류시설의 상태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하천이 급격히 범람할 우려가 있는 하천변 산책로와 저지대 상습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모래주머니, 수중 펌프, 양수기 등 각종 수방자재를 피해 예상 지역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물리적인 초동 대처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극한기상 일상화, 예방만이 최선의 대비책"</strong></div><p>대자연의 재난 앞에서는 1%의 방심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 나주시의 확고한 방침이다. 이날 뙤약볕 아래 땀방울을 흘리며 방재 현장의 최일선을 누빈 윤병태 나주시장은 철저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하며 공직사회와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p><p>윤 시장은 “과거의 통계 데이터를 무색하게 만드는 살인적인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기상이 이제는 예외가 아닌 일상화된 현실 속에서, 자연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우리 곁을 무섭게 덮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사후 약방문식의 뒤늦은 수습보다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위기 발생 시의 신속한 초기 대응만이 끔찍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최선의 대비책”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p><p>이어 그는 “배수시설을 비롯한 관내 모든 재난 대응체계를 24시간 빈틈없이 꼼꼼하게 관리하고,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 역량을 더욱 탄탄하게 강화하여, 그 어떤 극한의 악천후 속에서도 12만 나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데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자연의 거대한 분노를 인간의 힘으로 완벽히 막아낼 수는 없겠지만, 철저하게 준비된 방재 시스템과 깨어있는 행정력은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장 강력한 방패다. 극한호우라는 피할 수 없는 도전에 맞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건 나주시의 촘촘한 방재 행보가, 올여름 단 한 명의 사상자나 재산 피해도 없는 '재난 안전 안심 도시 나주'를 실현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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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6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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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101628_c256f77e.jpg</image>
            <pubDate>Sun, 28 Jun 2026 2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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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만 4천 번의 응답… 광주시 광산구 '경청 구청장실'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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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풀뿌리 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해 내는 행정의 세심함에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101628_c256f7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4일 수완 성덕어린이공원에서 열린 150회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시민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 광주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p>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 4년간 묵묵히 이어온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금 힘찬 출발선에 섰다. 무려 1만 4천여 건에 달하는 시민들의 크고 작은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며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 광산구는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시민이 직접 구정에 참여하는 ‘정책형 소통’으로 진화하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제시했다.</p></p><div><strong>■ 선거 공백 깨고 150번째 '길 위의 구청장실' 가동</strong></div><p>28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에 따르면, 구는 지난 24일 수완동에 위치한 성덕어린이공원에서 제150회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전격 개최하며 선거 기간 동안 잠시 숨을 고르던 현장 소통의 닻을 다시 올렸다. 지방선거라는 거대한 정치적 이벤트 직후 가장 먼저 ‘현장 소통 재개’를 선택한 것은, 시민과의 약속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여기는 민선 9기 광산구의 확고한 시정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p><p>지난 2022년 7월 첫걸음을 내디딘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박병규 구청장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1호 정책으로 야심 차게 내놓은 광산구만의 독창적인 소통 브랜드다. 지난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탁상행정의 안일함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아파트 단지, 골목상권, 동네 공원, 어르신들이 모여 계신 경로당 등 주민들의 발길이 머무는 일상 공간 곳곳에 ‘길 위의 구청장실’을 차렸다. 시민들은 구청의 높은 문턱을 넘는 대신, 동네 산책길에 편안하게 구청장을 만나 동네의 불편한 점과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털어놓을 수 있었다.</p><div><strong>■ 1만 4천 건의 민원, 96% 만족도라는 '놀라운 기적'</strong></div><p>이러한 쉼 없는 발품 행정의 결과는 경이로운 숫자로 증명된다. 광산구에 따르면, 민선 8기 4년간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현장 접수와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접수된 구민들의 소중한 민원 및 제안은 무려 1만 4,002건(2026년 6월 26일 기준)에 달한다.</p><p>단순히 민원을 많이 접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광산구는 접수된 민원이 해당 부서에서 어떻게 검토되고 처리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최종 결과는 무엇인지를 시민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유하는 ‘원스톱(One-stop) 피드백 체계’를 완벽하게 확립했다. 내 집 앞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과 같은 생활 밀착형 불편 사항부터 거시적인 지역 개발 이슈에 이르기까지 구청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해 주는 모습에 시민들의 행정 신뢰도는 수직으로 상승했다. 그 결과, 지난해 실시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에 대한 자체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는 무려 96%라는 전무후무한 긍정 평가를 기록하며 광산구 최고의 히트 행정 상품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p><div><strong>■ 생활 불편 해결 넘어… 민선 9기는 '정책형 소통'으로 진화</strong></div><p>이처럼 압도적인 지지와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출발선에 선 민선 9기 광산구는 기존의 소통 방식을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려 한다. 박병규 구청장의 변함없는 ‘시민 중심 구정’ 실천 의지에 따라, 150회를 반환점으로 삼아 앞으로의 경청 구청장실은 이른바 ‘정책형 소통’ 공간으로 대폭 강화되고 진화할 예정이다.</p><p>과거의 소통이 파손된 보도블록 교체나 불법 주정차 단속 등 단편적인 '생활 민원 해결'에 집중되었다면, 민선 9기부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 촘촘한 복지 그물망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 기후위기 대응 및 환경 보호 등 지역 사회의 명운을 가를 주요 거시적 정책과 굵직한 현안들을 도마 위에 올린다. 해당 분야의 이해관계자들과 일반 시민, 그리고 구청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을 벌여 실효성 있는 정책적 대안을 도출해 내는 ‘열린 광장’이자 ‘정책 인큐베이터’로 기능하게 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는 행정 기관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통보하는 하향식(Top-down) 구조를 완전히 타파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의 입안자가 되는 상향식(Bottom-up) 거버넌스의 완성을 의미한다.</p><div><strong>■ 박병규 청장 "더 가까이, 더 깊게… 시민이 진정한 주인"</strong></div><p>뙤약볕이 내리쬐는 어린이공원 현장에서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150번째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새로운 4년을 향한 무거운 책임감과 벅찬 포부를 동시에 밝혔다.</p><p>박 청장은 “지난 민선 8기 동안 우리가 함께 일궈낸 진정성 있는 경청과 소통의 문화는 단순한 행정 서비스를 넘어, 시민의 소중한 뜻을 모아 광산구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장 강력하고 새로운 으뜸 경쟁력이 되었다”고 회고하며 지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새롭게 돛을 올린 민선 9기에도 광산구청의 귀는 항상 시민을 향해 활짝 열려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과거보다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서 듣고, 단편적인 불만을 넘어 구정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정책적 소통을 나누며, 위대한 광산구민 누구나 언제든 행정에 참여하고 결정하는 진정한 ‘연결도시 광산’의 빛나는 주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제 모든 열정과 혼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천명했다. 골목길에서 시작된 작은 소통의 불씨가 42만 광산구민의 삶을 바꾸는 거대한 정책의 용광로로 활활 타오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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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6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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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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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 "물난리 악몽 없다" 재난 안전망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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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극한 호우'의 위협 속에서, 새롭게 출범을 앞둔 민선 9기 전남 함평군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 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100958_87d371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선 9기 함평군수직 인수위원회 격인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는 지난 25일 군청 안전관리과로부터 재난 안전 분야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지난해 유례없는 물폭탄으로 씻을 수 없는 침수 피해의 아픔을 겪었던 함평군은, 과거의 뼈아픈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사후 약방문 행정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완벽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의 취임 전 최우선 과제 역시 단연 '군민의 안전'에 방점이 찍혔다.</p></p><div><strong>■ "작년 침수 악몽 되풀이 불가"… 현장 중심 사전 대비 철저</strong></div><p>28일 함평군에 따르면, 민선 9기 함평군수직 인수위원회 격인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는 지난 25일 군청 안전관리과로부터 재난 안전 분야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취임을 목전에 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만큼은 한 치의 양보 없이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당선인의 단호한 시정 철학이 반영된 행보다.</p><p>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은 회의 내내 무거운 표정으로 선제적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불과 1년 전 집중호우로 인해 함평읍 시가지 일대와 상인들의 생계 터전인 함평천지전통시장, 그리고 농경지가 밀집한 손불면과 나산면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던 대규모 침수 피해의 뼈아픈 사례를 조목조목 짚었다. 그는 “행정의 가장 기본적이고 최우선적인 책무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지난해 군민들이 겪어야 했던 끔찍한 수마의 악몽과 막대한 재산 피해가 올여름에는 단 한 건도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실무진들에게 빗장 없는 철저한 사전 대비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시가지 침수의 주범으로 꼽히는 빗물받이 주변의 토사와 낙엽, 쓰레기 등을 신속하게 일제히 제거하고 모든 배수시설의 작동 상태를 원점에서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101023_2650409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선 9기 함평군수직 인수위원회 격인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는 지난 25일 군청 안전관리과로부터 재난 안전 분야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기후변화 시대, 낡은 방재 기준 버리고 '초강력 배수망' 구축</strong></div></p><p>이 당선인의 재난 대비책은 단순히 하수구를 청소하는 수준의 미봉책에 머물지 않는다. 그는 최근 한반도의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모하면서 시간당 150~200㎜를 훌쩍 넘나드는 상상 초월의 ‘국지성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쏟아지고 있는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과거 수십 년 전의 강우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현재의 낡고 획일적인 방재 기준으로는 기후 이변에 결코 대응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p><p>이에 따라 이 당선인은 함평읍 침수 예방의 핵심 시설인 ‘작곡재 우수저류지’의 관리 실태를 당장 철저하게 사전 점검할 것을 지시함과 동시에, 읍내 도심권에 빗물을 임시로 가둬둘 수 있는 추가적인 대형 저류지 설치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가장 극심한 수해를 입어 상인들이 눈물을 흘려야 했던 함평천지전통시장 일대에 대해서는, 현재 가동 중인 배수펌프장의 시간당 빗물 처리 용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진단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여 필요시 대규모 펌프장 증설 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른바 ‘기후변화 대응형 재해 예방 사업’으로 방재 인프라의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혁신적인 청사진이다.</p><div><strong>■ 인수위원들도 한목소리… 촘촘한 다중 안전 거버넌스 제안</strong></div><p>이날 업무보고 현장에서는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 소속 인수위원들 역시 재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날카롭고 다양한 정책적 제안들을 쏟아내며 열기를 더했다.</p><p>위원들은 무엇보다 재해가 발생했을 때의 위험도와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관내 수많은 소하천에 대한 정비 및 준설 작업의 우선순위를 재설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행정의 디테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각종 건설 현장이나 산업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단일 부서가 아닌 관련 부서 간의 칸막이를 허문 긴밀한 협업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아울러 한빛원전 등 인접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방사능 누출 등 특수 재난 발생 시 군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전면 보완하고, 실제 대규모 재난이 닥쳤을 때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자원봉사 단체와 민간 복지시설이 유기적으로 연합하여 움직이는 ‘민관 통합 구호 대응 체계’를 확고히 구축할 것을 강력히 제안했다.</p><div><strong>■ "군민 생명이 최우선"… 민선 9기, 안전 함평 청사진 제시</strong></div><p>새로운 지방정부 출범을 앞두고 밤낮없이 쇄신을 준비 중인 이남오 함평군수 당선인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안전 행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거듭 천명했다. 이 당선인은 “어떠한 훌륭한 경제 발전과 훌륭한 복지 정책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든든한 토대가 무너지면 그야말로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힘주어 말하며, “재난 안전망의 촘촘한 구축을 민선 9기 함평 군정의 절대적인 최우선 핵심 과제로 삼아, 장마가 오기 전 관내 모든 재난 취약 시설을 이중 삼중으로 철저히 점검해 군민 누구나 두 다리 뻗고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절대 안전 도시 함평’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p><p>인수위원회를 총괄하며 새로운 함평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김형모 함평대전환 발전위원장 역시 뜻을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안전은 그 어떠한 화려한 정책적 수사보다 가장 선행되고 우선되어야 할 행정의 본질이자 최우선 과제”라고 거듭 강조하며, “우리 위원회는 탁상 위가 아닌 땀방울 맺힌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관내 재난 대응 체계와 대형 예방 사업들을 현미경처럼 꼼꼼히 점검하여,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완벽한 맞춤형 안전 정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당선인의 행보를 적극적이고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안전을 향한 민선 9기 함평군의 묵직하고 단호한 첫걸음이 다가오는 여름의 거센 비바람을 막아낼 튼튼한 방패막이가 될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든든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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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6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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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5454_ac19274e.jpg</image>
            <pubDate>Sun, 28 Jun 2026 1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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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망뜨진도' 신혜민 대표, 전국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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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대한민국 농업의 지형도가 급격한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의 초고령화라는 이중고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전남 진도군의 한 선도 농업인이 전국 무대에서 스마트 농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5454_ac1927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망뜨진도’의 신혜민 대표가 최근 농촌진흥청이 야심 차게 주관한 ‘2026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 우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까다로운 열대 과일인 애플망고 재배에 최첨단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접목하고 철저한 데이터 기반 경영을 실천하여 생산성과 품질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혁신적인 사례가 국가 기관으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것이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진도군 미래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경쟁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린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p></p><div><strong>■ 전국 무대 빛낸 진도의 농업 혁신 역량</strong></div><p>전라남도 진도군은 관내 우수 농업인인 ‘아망뜨진도’의 신혜민 대표가 최근 농촌진흥청이 야심 차게 주관한 ‘2026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 우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p><p>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스코(OSCO)에서 전국 각지의 내로라하는 선도 농업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진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디지털 기술을 실제 농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접목한 경영 혁신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통해 전국 농업인들의 전반적인 스마트경영 역량을 한 차원 높게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최고 권위의 행사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적용 능력을 세밀하게 평가하기 위해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등 총 3개의 세부 분야로 나뉘어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p><div><strong>■ 애플망고 밀식재배와 저비용 데이터 제어의 만남</strong></div><p>이날 가장 치열했던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신혜민 대표는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 독창적인 기획으로 단상에 올랐다. 신 대표가 발표한 혁신 사례의 핵심 주제는 ‘애플망고 화분 밀식재배와 저비용 데이터 제어기기 도입을 통한 지역상생 모델 구축’이었다.</p><p>과거 제주도나 일부 남부 지방에서만 제한적으로 시도되던 민감한 아열대 작물인 애플망고를 전남 진도의 기후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시키기 위해, 신 대표는 기존의 노지 재배나 일반적인 비닐하우스 토경 재배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좁은 온실 공간에서도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생육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고도의 화분 밀식재배 기법을 선구적으로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농업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 원격 제어 기술을 유기적으로 융합해 냈다. 특히 환경 제어 설비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기존 대규모 스마트팜의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몹시 저렴하면서도 관리 효율이 뛰어난 보급형 저비용 데이터 제어기기를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점이 이번 눈부신 성공의 가장 큰 비결로 꼽힌다.</p><div><strong>■ 직감 버리고 데이터로… 생산성·품질 두 마리 토끼 잡아</strong></div><p>신 대표의 사례가 이번 전국 단위 대회에서 유독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이고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명확하다. 수십 년간 대한민국 농업 현장에 뿌리 깊게 이어져 온 농업인 개인의 막연한 ‘감’이나 ‘관행적 경험’에 의존하던 낡은 농법을 철저히 배격하고, 오직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 중심의 경영 관리를 농장 운영 전반에 완벽하게 구현해 냈기 때문이다.</p><p>신 대표는 저비용 제어기기를 활용해 온실 내부의 온도와 습도, 일사량, 토양 내 수분 함량 등 작물 생육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세한 환경 데이터들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수집하고 분석했다. 그리고 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애플망고의 생장 주기에 맞춘 최적의 재배 환경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깐깐한 데이터 기반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농자재의 낭비와 비효율적인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최상급 애플망고의 생산량 증대와 균일한 고당도 유지 등 '품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완벽하게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의 압박 때문에 스마트팜 도입을 망설이고 주저하는 수많은 지역 중소 농가들에게 매우 현실적이고 훌륭한 맞춤형 스마트경영의 돌파구(모델)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값진 찬사를 이끌어냈다.</p><div><strong>■ 진도군 "스마트 농업 선도하는 교육·지원 팍팍 늘릴 것"</strong></div><p>농촌의 일손 부족과 열악한 지방의 농업 인프라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와 땀방울이 서린 도전 정신으로 전국구 단위의 값진 성과를 일궈낸 신혜민 대표의 이번 수상 소식은 진도군 지역 농업계 전반에 신선한 자극제이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 특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젊은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가 뚜렷하게 세워진 셈이다.</p><p>진도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 전문 관계자는 이번 수상 결과에 대해 벅찬 자부심을 숨기지 않으며 향후 적극적이고 든든한 지원 계획을 천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 대회 우수상 수상의 쾌거는, 우리 진도군의 우수한 선도 농업인들이 급변하는 미래 디지털 농업 환경과 첨단 스마트경영 분야에서 타 지자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충분한 글로벌 경쟁력과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확실하게 갖추고 있음을 대내외에 만방으로 증명해 보인 매우 뜻깊고 영광스러운 성과”라고 높이 평가했다.</p><p>이어 “진도군은 이번 빛나는 성과를 한 농가의 일회성 미담으로 끝내지 않고 혁신의 불씨를 관내 농촌 전역으로 거침없이 확산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현대적인 경영 역량을 튼튼하게 다지고, 온라인 유통 및 디지털 제어 기술 기반의 선진 미래 농업 시스템이 진도 땅에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맞춤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과 실질적이고 파격적인 현장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굳은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남도의 맑은 햇살을 머금고 철저한 스마트 데이터 농업으로 정성껏 빚어낸 붉은 애플망고의 달콤한 결실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지방 농업의 희망찬 내일과 돌파구를 노래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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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6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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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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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주시 남구 생활체육 르네상스 활짝…국민체육센터 30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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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광주광역시 남구가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끌어갈 '국민체육센터'의 건립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건강 100세 시대'를 선도하는 명품 생활 스포츠 도시로의 비상을 알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4739_85c621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구 국민체육센터 전경 / 광주시 남구</figcaption></figure><div></div><p>그동안 쾌적하고 접근성 좋은 실내 체육 시설에 목말라 있던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국민체육센터 준공은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남구는 이번 거점 체육 공간의 확보를 통해 단순히 운동 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구민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완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p></p><div><strong>■ 2021년 SOC 공모 선정의 쾌거, 마침내 결실 맺다</strong></div><p>28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구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자 건강 증진의 핵심 인프라가 될 남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에 마침표를 찍고, 오는 30일 성대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준공식에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한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생활체육회 관계자, 그리고 시설의 진정한 주인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체육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함께 축하하고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p><p>이번 남구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성과가 아니다. 남구는 일찍이 지역 내 부족한 체육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고, 지난 2021년 정부 주관으로 치열하게 전개된 ‘2022년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복합화 사업’ 공모에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이후 수년에 걸친 꼼꼼한 설계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공 과정을 거쳐, 마침내 지역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땀 흘리고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최첨단 복합 체육 공간으로 그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게 된 것이다.</p><div><strong>■ 주차난 해소부터 소통 공간까지… 맞춤형 복합시설 눈길</strong></div><p>새롭게 문을 여는 남구 국민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관의 기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다방면으로 높이는 맞춤형 복합 시설로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센터 내부의 핵심 시설인 '소규모 다목적 체육관'은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하게 조성되었으며, 어린이들의 신체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부터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을 지키는 가벼운 생활 체조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범용적인 공간으로 기획되었다.</p><p>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체육 시설과 결합된 생활 밀착형 편의 시설들이다. 남구는 국민체육센터 조성 과정에서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을 겪고 있는 인근 주민들의 고충을 적극 수렴하여, 센터 내에 무려 40면 규모의 넉넉한 주거지 전용 주차장을 함께 조성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또한, 주민들이 자치 활동이나 소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동 회의실과, 운동 후 상쾌하게 땀을 씻어낼 수 있는 최신식 공용 샤워실 등 알찬 부대시설을 완비하여 센터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p><div><strong>■ 9월 본격 개관 앞두고 꼼꼼한 막바지 점검 돌입</strong></div><p>건물은 웅장하게 올라갔지만, 구민들을 완벽하게 맞이하기 위한 남구의 깐깐한 시계는 여전히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남구는 이달 30일 준공식을 치른 직후부터 곧바로 시설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자체 점검과 시범 운영 체제에 돌입한다. 운동기구의 안전성부터 냉난방 시스템, 샤워실의 배수 상태, 주차장 진출입로의 안전까지 구민의 눈높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불편 사항 하나까지도 사전에 찾아내 완벽하게 보완하기 위함이다.</p><p>이러한 철저한 점검과 철두철미한 준비 과정을 모두 거친 뒤, 올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오는 9월경 구민들을 향해 정식으로 센터의 문을 활짝 열 계획이다. 남구 측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식 개관 이후에는 그야말로 단 하나의 불편함도 없는 완벽한 구민 맞춤형 생활체육 거점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굳은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p><div><strong>■ '생활체육 1번지' 남구 도약 이끌 핵심 인프라 기대</strong></div><p>이번 국민체육센터의 성공적인 준공을 계기로, 광주 남구는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는 '생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의 신흥 강자'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게 되었다. 기존에도 지역 체육계의 자랑이었던 남구 다목적 체육관과 전국 규모의 대회를 훌륭히 소화해 내는 진월국제테니스장 등 굵직한 기존 공공 체육시설들에 이어, 이번 국민체육센터라는 새로운 톱니바퀴가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게 된 것이다.</p><p>이를 통해 진월동 일대를 비롯한 관내 주민들은 집 문을 나서면 언제든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마음껏 즐기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체육 시설 접근성을 확보하게 되었다.</p><p>남구청 체육 부서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벅찬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구 관계자는 “오랜 땀방울이 서린 국민체육센터의 준공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맺은 또 하나의 값진 결실”이라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이 공간을 특정 동호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남녀노소 주민 누구나 언제든 가장 쉽고 편안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체육 시설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행복 지수를 한 차원 높이고,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최고의 건강 남구'를 조성하는 데 모든 행정적 역량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땀방울이 모일 남구 국민체육센터의 9월 정식 개관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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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6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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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6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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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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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올여름 휴가는 완도로! 흥행 돌풍 ‘반값 여행’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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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고물가 시대를 맞아 여름휴가 경비에 대한 서민들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완도군이 선보인 파격적인 관광 활성화 시책인 ‘완도 반값 여행’이 전국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여름휴가의 새로운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4302_ab1011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관광객에게는 여행 경비의 절반을 돌려주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상권에는 막대한 소비액을 유도해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완벽한 ‘상생의 마법’이 통했다는 평가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완도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3차 사전 신청 접수에 전격 돌입하며 또 한 번의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다.</p></p><div><strong>■ 1·2차 조기 마감 행진… 지역 경제 살린 '반값 마법'</strong></div><p>28일 완도군에 따르면, 전국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진행된 1차 및 2차 ‘완도 반값 여행’ 지원 사업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준비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어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수치로 증명된 경제적 파급 효과는 실로 놀랍다. 1, 2차 신청자 수는 무려 1만 6,257명에 달했으며, 이들이 완도군 관내에 머물며 지출한 지역 내 직간접 소비액은 무려 15억 9백여만 원으로 집계되었다.</p><p>단순히 관광객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숙박업소, 식당, 카페, 특산물 판매장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고스란히 이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인구 감소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완도군 상권에 이른바 ‘반값 마법’이 든든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지자체의 과감한 재정 투자가 어떻게 지역 경제의 활력소로 되돌아오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모범 사례로, 인근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문의도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div><strong>■ 7월 한 달 완도 찾으면 '경비 절반' 돌려준다</strong></div><p>1, 2차의 아쉬운 조기 마감으로 기회를 놓친 관광객들을 위해 완도군은 6월 26일부터 대망의 3차 사전 신청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3차 반값 여행 사업은 여름휴가 최성수기인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딱 한 달 동안 완도 방문 계획이 있는 외부 관광객들을 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정책의 실효성과 역외 자금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완도군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강진군 및 해남군 거주자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아쉽게 제외된다.</p><p>‘완도 반값 여행’의 핵심 개념은 매우 직관적이고 매력적이다. 관광객이 완도에 머무는 동안 숙박, 식사, 유료 관광지 체험, 지역 특산품 구매 등을 위해 지출한 총 여행 경비의 정확히 절반(50%)을 모바일 형태의 ‘완도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캐시백 형태의 파격 지원 사업이다. 지급받은 상품권은 완도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재투자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p><div><strong>■ 청년층 14만·가족 단위 50만 원… 맞춤형 혜택 총망라</strong></div><p>페이백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여행 기간 동안 최소 10만 원 이상의 경비를 소비해야 한다는 기본 조건이 따른다. 지원되는 금액의 최대 한도는 여행객의 구성 형태와 인원수에 따라 세밀하게 차등 적용되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p><p>먼저 1인 개인 여행객의 경우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청년층(19세~34세)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청년 개인에게는 지원 한도를 최대 14만 원까지 대폭 상향 조정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친구나 연인 등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 여행객은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자녀를 동반한 최대 5인 이하의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는 무려 최대 5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지원금이 제공된다. 치솟는 물가에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가 부담스러웠던 가장들에게 완도군의 이번 시책은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같은 혜택이 아닐 수 없다.</p><div><strong>■ "예산 소진 전 서두르세요" 꼼꼼한 사전 신청 필수</strong></div><p>이처럼 풍성한 혜택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꼼꼼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반값 여행 지원을 받으려는 관광객은 반드시 완도 여행을 출발하기 최소 1일 전까지 ‘완도 반값 여행’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의 구체적인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해야만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사후 신청은 절대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p><p>즐거운 여행을 마친 후에는 10일 이내에 다시 누리집에 접속하여 철저한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완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배경으로 신청자 본인과 동반인이 모두 포함되도록 촬영한 사진 2장 이상을 업로드해야 하며, 관내 숙박업소,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각종 체험장 등에서 결제하고 받은 신용카드 또는 현금영수증을 함께 첨부해 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증빙하면 된다.</p><p>완도군청 관광부서 관계자는 “이번 3차 반값 여행 역시 1,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며 배정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예고 없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휴가 계획이 확정된 분들은 가급적 서둘러 사전 신청을 완료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p><p>아울러 “다가오는 올여름 휴가는 청정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싱그러운 산림 자원이 어우러진 완도를 찾아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더불어 여행 경비 절반 환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최고의 알뜰 휴가를 즐겨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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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6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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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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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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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고흥군, 악성 민원 대처·친절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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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전국적으로 지자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을 향한 폭언과 폭행 등 이른바 ‘특이민원(악성민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고흥군이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3559_69e9dc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흥군은 지난 26일 지역 문화의 중심지인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군 소속 공직자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보호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고흥군</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히 일방적인 친절만을 강요하던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공직자가 먼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튼튼한 울타리가 마련되어야 비로소 군민이 감동하는 진정한 친절 행정이 완성된다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대규모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전격 실시한 것이다.</p></p><div><strong>■ 악성 민원에 멍드는 공직사회, ‘보호’가 먼저다</strong></div><p>28일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따르면, 군은 지난 26일 지역 문화의 중심지인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군 소속 공직자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보호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규모 교육은 최일선에서 군민을 마주하는 공무원들의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리는 동시에,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일부 민원인들의 무리한 요구와 폭언으로부터 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기 위해 치밀하게 기획되었다.</p><p>행정의 최접점에 있는 민원실은 지자체의 얼굴이자 군민과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창구다. 하지만 최근 폭력적인 성향을 띠는 특이민원이 급증하면서 민원 담당자들의 심리적, 육체적 고통이 한계에 달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고흥군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배양하는 데 이번 교육의 방점을 찍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3630_6a31455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흥군은 지난 26일 지역 문화의 중심지인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군 소속 공직자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보호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고흥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표창부터 소통까지… 군수가 직접 챙기는 민원 현장</strong></div></p><p>이날 교육의 서막은 평소 묵묵히 헌신하며 친절한 대민 응대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열렸다. 군민들의 칭찬 세례를 받은 친절 공무원들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되며 참석한 동료 직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는 일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조직 전반에 자발적인 친절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다.</p><p>이어 진행된 ‘군수와 함께하는 민원 현안 소통’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공영민 군수는 직접 단상에 올라 직원들과 눈을 맞추며, 고품격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의 절대적 가치를 거듭 강조했다. 특히 형식적인 훈화에 그치지 않고, 민원 창구에서 매일 고군분투하는 실무진들의 뼈저린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청취하며 행정 시스템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p><div><strong>■ 변호사가 알려주는 ‘특이민원 대응법’ 눈길</strong></div><p>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의 가장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핵심 프로그램은 단연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 ‘특이민원 대응 토크콘서트’였다. 고흥군은 실제 민원 관련 법적 분쟁을 다수 다뤄본 민원 소송 전문 변호사를 강단에 세워,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구체적인 악성 민원 사례들을 법률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분석했다. 변호사는 부당한 폭언이나 업무방해 행위에 직면했을 때 공무원이 취할 수 있는 합법적인 방어권 행사 방법, 녹음 및 채증 등 법적 보호 제도를 활용하는 요령 등을 족집게처럼 전수해 직원들의 꽉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p><p>이와 함께 다소 무거울 수 있는 교육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친절 개그콘서트 및 친절 전문교육’도 큰 찬사를 받았다. 딱딱한 이론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탈피해, 일선 민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황당하거나 곤란한 상황들을 전문 배우들이 실감 나는 개그 콩트 형식으로 재구성해 선보인 것이다. 직원들은 웃고 즐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상황별 유연한 대처법과 올바른 응대 화법을 체득할 수 있었다.</p><div><strong>■ 맞춤형 친절 코칭으로 군민 감동 행정 완성</strong></div><p>고흥군은 이번 집합 교육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군민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친절 행정 시스템을 연중무휴로 가동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외부 전문 기관에 의뢰해 정기적인 민원 서비스 전화 조사를 실시, 군민들의 생생한 만족도와 각 부서별·직원별 실제 응대 수준을 객관적인 지표로 꼼꼼하게 측정하고 진단한다. 도출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친절 전문 강사가 1대1 맞춤형 밀착 코칭을 제공하여 행정 서비스의 상향 평준화를 이뤄낼 계획이다.</p><p>고흥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기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될 행정 서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군 관계자는 “밝은 미소와 진정성 있는 친절한 민원 서비스는 군민 만족을 넘어 고흥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직원들이 폭언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확고한 보호 체계가 든든하게 뒷받침될 때 비로소 군민을 향한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우러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흥군은 적극적인 민원인 응대와 악성 민원에 대한 단호한 보호 조치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선진 민원 행정을 정착시켜, 행정 기관을 찾는 군민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 모두가 언제나 미소 짓고 안심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쾌적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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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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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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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건강 챙기고 포인트 덤으로… 광주시 동구, 건보공단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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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현대 사회에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은 개인의 삶의 질을 무너뜨리는 것을 넘어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의료 비용을 초래하는 국가적 난제로 자리 잡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2414_da64c8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난 25일 동구청에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 광주시 동구</figcaption></figure><div></div><p>이러한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되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구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국가 보건 기관이 두 손을 굳게 맞잡았다. 광주광역시 동구가 선제적인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현금성 인센티브'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p></p><div><strong>■ 질병 사전 차단하는 '예방 중심' 건강 패러다임 전환</strong></div><p>28일 광주 동구(청장 임택)에 따르면, 구는 지난 25일 동구청 상황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뜻깊은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질병이 발생한 후 사후 치료에 급급하던 기존의 수동적인 보건 의료 시스템을, 사전 예방과 구민 스스로의 능동적인 건강 관리 중심으로 획기적으로 전환하려는 양 기관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결과물이다.</p><p>이날 협약을 맺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걷기, 식단 조절 등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자 땀 흘려 노력하는 국민을 국가가 직접 보상하는 선진형 제도다.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위험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중증 질환과 만성질환의 급격한 증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강관리 문화를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p><div><strong>■ 맞춤형 투트랙(Two-Track) 지원… 예방형과 관리형</strong></div><p>이번 시범사업은 구민들의 현재 건강 상태와 기저 질환 유무에 따라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크게 '예방형'과 '관리형'이라는 두 가지 맞춤형 모델로 나뉘어 세심하게 운영된다.</p><p>우선 '예방형' 모델은 아직 중증 질환으로 발전하지는 않았으나, 최근 국가건강검진 결과에서 혈압이나 공복 혈당, 체중(비만도) 등에서 뚜렷한 건강 위험 요인이 확인된 만 20세 이상 64세 이하의 청장년 및 중장년층을 핵심 타깃으로 삼는다. 질병의 문턱에 서 있는 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예방 백신인 셈이다. 반면, '관리형' 모델은 연령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고 혜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동네 의원 등에서 시행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이미 등록되어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는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들이 주 대상이다. 만성질환자들이 단순히 병원 약에만 의존하지 않고 일상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도록 유도하여 치명적인 합병증 발병률을 현저히 낮추겠다는 복안이다.</p><div><strong>■ 땀방울이 현금으로… 지자체-건보공단 완벽한 공조 체계</strong></div><p>이 제도의 가장 큰 매력은 참여자들의 건강을 향한 땀방울이 곧바로 경제적 혜택으로 직결된다는 점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각자의 체력과 건강 상태에 맞춰 설정된 걷기 등의 건강 관리 목표를 달성하거나, 보건소에서 마련한 각종 건강 교육 및 프로그램 이수, 그리고 실제 체중 감량이나 혈압 강하 등 건강 지표의 긍정적인 개선 정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포인트는 단순한 가상 화폐가 아니라 병의원 진료비 결제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현금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자칫 작심삼일로 끝날 수 있는 운동의 동기를 부여하는 가장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이러한 파격적인 지원 제도가 지역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톱니바퀴 같은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동구보건소는 구민들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기존 지역 보건사업과 촘촘하게 연계한 다채로운 오프라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는 현장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역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홍보 자료를 대량으로 제작해 배포하고, 방대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밀한 대상자 발굴 및 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참여자별 포인트 산정 및 지급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총괄하며 사업 전반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div><strong>■ 임택 청장 "주민 삶의 질 높이는 체감형 복지 실현할 것"</strong></div><p>광주 동구는 이번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약을 강력한 마중물로 삼아, 구민 누구나 생활 반경 내에서 쾌적하게 운동하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친환경적인 건강 도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공원 내 맨발 걷기 산책로 정비나 생활 밀착형 체육 시설 확충 등 보건 프로그램을 뒷받침할 물리적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p><p>이날 뜻깊은 업무협약식에서 임택 동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권 수호에 대한 굳건한 시정 철학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 임 청장은 “이번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도입은 우리 구민들이 막연하게 생각했던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상 속에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기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매우 혁신적이고 의미 있는 선진 보건 제도”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포인트 적립이라는 흥미롭고 실질적인 보상 체계가 더해진 만큼, 걷기와 식단 조절 등 일상적인 작은 노력이 구민들의 즐거운 습관으로 확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며, “광주 동구는 앞으로도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수동적 행정을 과감히 넘어, 촘촘한 예방 관리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체감형 건강증진 정책을 쉼 없이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지자체와 국가 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 100세 시대’의 눈부신 청사진이 광주 동구에서 구체적인 현실로 영글어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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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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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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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00년 곰삭은 맛 영산포 홍어거리, 전국구 미식 성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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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코를 톡 쏘는 특유의 알싸한 풍미로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끊임없이 잡아끄는 전남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급 미식 관광 1번지’로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1829_51aceb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영산포 홍어거리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600년이라는 깊은 역사를 간직한 곰삭은 숙성 홍어의 전통적인 맛은 그대로 지켜내면서도, 현대 관광객들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맞춰 위생 환경과 서비스 품질은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나주시의 야심 찬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다. 지역의 고유한 향토 식문화를 넘어, 나주의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관광 콘텐츠로 홍어거리를 완벽하게 재탄생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다.</p></p><div><strong>■ 상인 역량이 곧 밥상 경쟁력… ‘수라클럽 아카데미’ 가동</strong></div><p>28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시는 현재 전라남도가 지정한 남도음식거리인 ‘영산포 홍어거리’의 근본적인 자생력과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의 최우선 과제는 현장에서 직접 관광객을 맞이하는 외식업 영업주들의 마인드와 실무 역량을 혁신적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p><p>이를 위해 나주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영산포 홍어거리 내 참여 업소 대표들과 관내 일반 외식업 영업주들을 대거 초청하여 ‘수라클럽 아카데미’라는 이름의 고강도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의 첫 삽을 떴다. 오는 7월 28일까지 장장 6주간에 걸쳐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현대 외식 산업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현장 실무 중심의 알짜배기 프로그램들로 꽉 채워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1904_35beb5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라클럽 아카데미와 연계해 영산포 홍어거리 참여 업소와 관내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상인들은 이 기간 동안 젊은 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신규 메뉴 및 퓨전 레시피 개발 기법, 고객 감동을 이끌어내는 고품격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 식중독 제로(Zero)를 위한 철저한 위생 및 식자재 관리법 등을 심도 있게 배우게 된다. 아울러 최신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홍보·마케팅 전략과 효율적인 외식업 경영 비법까지 전수받으며 1등 식당 사장님으로 거듭날 채비를 마친다.</p></p><div><strong>■ "가게마다 해법이 다르다"… 족집게 일대일 밀착 컨설팅</strong></div><p>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단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주시는 외식업 분야의 내로라하는 최고 전문가들을 현장에 직접 투입하는 ‘업소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도 동시에 병행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p><p>전문 컨설턴트들은 영산포 홍어거리 내 개별 식당들을 직접 순회 방문하여 가게의 주방 동선, 메뉴판 구성, 홀 서비스 방식, 청결 상태 등 경영 전반을 현미경처럼 꼼꼼하게 진단한다. 상권의 획일적인 변화가 아닌, 각 식당이 가진 고유한 장점은 살리고 취약점은 날카롭게 짚어내어 해당 업소에 가장 적합한 독창적인 개선 방안을 족집게처럼 처방해 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낡고 주먹구구식이었던 과거의 경영 방식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어떤 관광객이 방문해도 엄지를 치켜세울 수 있는 상향 평준화된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p><div><strong>■ 청결은 기본, 눈과 입이 즐거운 오감 만족 미식 투어</strong></div><p>나주시는 소프트웨어적인 상인 역량 강화와 더불어, 관광객들이 시각적으로 즉시 체감할 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위생 환경 및 거리 경관 개선에도 막대한 공을 들이고 있다. 당장 오는 7월 중으로는 홍어거리 내 모든 식당에 깔끔하게 디자인된 수저집 등 홍보형 친환경 위생용품을 일괄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식탁 위 작은 소품 하나에서부터 '청결하고 위생적인 명품 음식거리'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방문객들의 뇌리에 깊숙이 각인시키기 위함이다.</p><p>이러한 내적 쇄신은 최근 마무리된 영산포 홍어거리의 화려한 외형적 단장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나주시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총사업비 10억 원(도비 5억 원, 시비 5억 원)을 집중 투입해 거리 일대를 걷고 싶은 테마 거리로 전면 개조했다. 거리 곳곳에 홍어의 유래를 알기 쉽게 설명한 스토리텔링 종합안내판을 세우고, 입구에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상징 캐릭터 ‘홍스타’와 홍어삼합밴드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한 감각적인 거리 벽화와 쾌적한 테마형 휴게쉼터를 곳곳에 배치해, 단순히 밥만 먹고 떠나는 곳이 아니라 오랫동안 머물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켰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릴 든든한 효자 될 것"</strong></div><p>나주시는 이번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면, 영산포 홍어거리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미식 투어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굳게 기대하고 있다. 맛과 위생, 그리고 친절이라는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질 때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이 급상승하고, 이는 곧 지역 외식산업과 연계 관광 산업 전반에 막대한 경제적 낙수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분석이다.</p><p>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시장은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은 600년이라는 억겁의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영산포 홍어거리만의 독보적인 역사와 문화, 그리고 발효 음식의 깊은 가치를 한 차원 더 높여 나주를 세계적인 미식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동력”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실 있는 상인 교육과 전문가 밀착 컨설팅, 획기적인 위생 환경 개선과 진심을 담은 친절 서비스 향상 등을 통해 음식거리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맛에 감동하고 서비스에 반해 반드시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진정한 의미의 '명품 음식거리'를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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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5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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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0246_b959e689.jpg</image>
            <pubDate>Sun, 28 Jun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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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병원 대신 내 집에서” 영광군, 맞춤형 통합 복지 홍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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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의료적 치료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집에서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하다는 이유만으로 요양병원 등에 장기 체류하는 이른바 ‘사회적 입원’ 문제가 심각한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90246_b959e68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광군은 지난 19일 전국적인 지명도를 자랑하는 지역 대표 전통 문화 축제인 ‘법성포 단오제’ 현장을 전격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 영광군</figcaption></figure><div></div><p>이는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재정의 막대한 누수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환자 개인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이러한 가운데 전남 영광군이 지역 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병상을 벗어나 자신이 평생 살아온 친숙한 동네에서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맞춤형 통합 돌봄 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장으로 직접 뛰어들어 지역사회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p></p><div><strong>■ 법성포 단오제 인파 속 파고든 '찾아가는 복지 홍보'</strong></div><p>27일 영광군(군수 장세일)에 따르면, 군은 지난 19일 전국적인 지명도를 자랑하는 지역 대표 전통 문화 축제인 ‘법성포 단오제’ 현장을 전격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수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축제장을 소통의 창구로 적극 활용하여,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찾아가는 밀착 행정’을 실천한 것이다.</p><p>이날 영광군 사회복지과 실무진과 의료급여 관리사들은 축제장 한편에 전용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재가 의료급여 사업’과 ‘장기입원 사례관리’의 핵심 취지와 세부 지원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배부하며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단순히 리플릿을 나눠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평소 복지 제도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1대1 맞춤형 심층 상담을 제공하며 복잡한 행정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방문객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p><div><strong>■ 퇴원 후 내 집에서 편안하게… '재가 의료급여' 눈길</strong></div><p>이날 가장 집중적으로 조명된 핵심 제도는 바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다. 이 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다방면의 필수적인 필수 재가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선진 복지 모델이다.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낸다는 이른바 ‘AIP(Aging in Place)’ 실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p><p>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동일한 질병으로 31일 이상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담당 의사로부터 의료적 필요도가 낮아 퇴원이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또한 퇴원 후 돌아갈 주거지가 있거나,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주거 연계가 가능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영광군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의료급여 관리사가 대상자의 병실이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심층 상담을 진행한 뒤, 가장 적합한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하여 퇴원 환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p><div><strong>■ 병상 벗어나 일상으로… '장기입원 맞춤형 사례관리'</strong></div><p>영광군은 이와 더불어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하고 환자의 조속한 사회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장기입원 사례관리’ 사업 홍보에도 막대한 공을 들였다. 병원이라는 제한된 공간에 오랜 기간 갇혀 지내다 보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이 극도로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p><p>장기입원 사례관리는 현재 요양병원 등에 장기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 실태를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관리 시스템이다. 의료급여 관리사는 장기 입원 환자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퇴원 후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자원을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연계해 준다. 퇴원 이후의 삶이 막막해 퇴원을 주저하는 환자들에게 든든한 행정적, 심리적 지지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두려움을 떨치고 스스로 자립하여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p><div><strong>■ "소외 없는 건강한 영광" 지역사회 중심 돌봄 생태계 완성</strong></div><p>이처럼 영광군은 단 한 명의 군민도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그물망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폭증에 대비하여, 병원이나 시설 중심의 수용적 복지에서 벗어나 환자가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한 돌봄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p><p>영광군 관계자는 “관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막연한 불안감 없이 병상을 떠나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지역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행정 기관의 빈틈없는 뒷받침과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법성포 단오제와 같은 훌륭한 소통의 장을 적극 활용하여 군민 누구나 쉽게 체감하고 접근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복지 제도 홍보에 앞장설 것이며, 철저히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고도화하여 모두가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한편, 영광군의 재가 의료급여 사업 및 장기입원 사례관리 지원 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 복지정책(의료급여관리)팀(☎061-350-5813)으로 전화 문의하면 언제든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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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5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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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5: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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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다문화가족 눈물 닦아준 ‘서구아너스’… 모국 방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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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 먼 타국으로 시집와 경제적인 어려움과 바쁜 생업 등으로 인해 오랫동안 고향 땅을 밟지 못했던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의 가슴속 깊은 한을 덜어준 훈훈한 미담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5537_407b3f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2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프로젝트 소감공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 서구 </figcaption></figure><div></div><p>광주광역시 서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의 든든한 후원과 지자체의 세심한 행정력이 만나, 국경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가족 상봉의 꿈이 완벽한 현실로 이뤄졌다. 서구는 이들의 가슴 벅찬 여정을 갈무리하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다시 한번 주변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p></p><div><strong>■ 경제적 문턱 넘어 이룬 ‘꿈에 그리던 상봉’</strong></div><p>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사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및 후원자들과 함께 가슴 벅찬 모국 방문의 감동을 나누는 ‘소감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프로젝트’는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팍팍한 살림살이 탓에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굴러야 했던 결혼이민자 가정을 위해 서구가 야심 차게 추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올해 사업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준 것은 바로 지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서구아너스’였다. 이들은 무려 3,300만 원이라는 값진 후원금을 쾌척하며 다문화가족들의 항공권과 체재비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서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취약계층 중 최근 2년 이상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가정을 대상으로 구구절절한 사연이 담긴 수기 공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16가정, 총 53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고향 방문의 기회를 선물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5616_2eb6bdc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2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프로젝트 소감공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광주시 서구</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엄마의 뿌리 찾은 아이들…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strong></div></p><p>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16가족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각자의 고향인 베트남, 중국, 대만,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튀르키예 등 전 세계 곳곳으로 흩어져 꿈에 그리던 부모와 형제자매의 품에 안겼다. 길게는 수년에서 십수 년 만에 이루어진 애틋한 재회는 그 자체로 눈물과 감동의 연속이었다.</p><p>특히 이번 방문은 엄마를 따라 먼 이국땅인 외갓집을 처음 방문한 자녀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귀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아이들은 낯설지만 따뜻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품에 안겨 엄마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생활 습관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로서 자칫 혼란을 겪을 수 있는 자신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고, 어머니의 뿌리를 진심으로 이해하며 존중하는 소중한 성장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p><div><strong>■ "부모님 뵙고 큰 위로" 현장 적신 참가자들의 눈물</strong></div><p>27일 열린 소감공유회 현장에서는 모국 방문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형식의 감동적인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스크린 속에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서로를 부둥켜안고 오열하는 장면이 흘러나오자, 객석 곳곳에서는 조용한 훌쩍임이 새어 나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5651_a01d53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서구아너스, 다문화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소감공유회’를 개최했다. / 광주시 서구</figcaption></figure><div></div><p>이날 단상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한 베트남 출신 참가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만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가족’이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과 선물을 안겨주신 서구청과 서구아너스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p></p><p>또 다른 참가자 역시 눈물을 훔치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오랜 병환으로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뵙지 못해 매일 밤 눈물로 지새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고향을 찾아 부모님의 손을 맞잡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다”며, “따뜻한 고향의 정과 끈끈한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한 이 특별한 시간 덕분에 앞으로 한국에서의 삶을 더욱 힘차게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5729_e4d218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서구아너스, 다문화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소감공유회’를 개최했다. / 광주시 서구</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 2년간 105명 재회 지원</strong></div></p><p>이번 프로젝트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이강 서구청장은 행사 내내 참가자들의 손을 맞잡으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김 구청장은 “이번 ‘엄마나라 외갓집 방문 사업’은 단순히 비행기 티켓을 끊어주는 일회성 지원 행사를 넘어,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의 단절되었던 정서적 유대를 완벽하게 회복하고,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두 나라의 문화를 모두 품은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정체성을 형성하는 매우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복지 사업”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구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서구아너스’와 굳게 손잡고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세밀하게 찾아내어, 구민 단 한 사람도 소외의 눈물을 흘리지 않는 ‘따뜻한 명품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p><p>한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서구아너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해당 프로젝트에 2,600만 원의 성금을 흔쾌히 기탁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결혼이민자 15가정, 총 52명의 고향 방문을 도운 바 있다. 이로써 서구아너스는 2년에 걸친 뜻깊은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총 31가정, 105명의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국경을 넘어 애틋한 혈육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지역 사회의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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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5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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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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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름 농사가 1년 농사 좌우" 장성군, 현장 밀착 영농교육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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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한 해 농사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분수령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전남 장성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풍년 농사를 이끌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5034_a3026f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집중호우와 살인적인 폭염이 매년 반복되면서 여름철 농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장성군이 선제적으로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해법을 제시하는 ‘여름철 영농교육’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농작물의 생육 관리뿐만 아니라 고령화된 농촌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철 온열질환 등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p></p><div><strong>■ 기후변화 위기 속 '적기 방제'가 풍년의 핵심 열쇠</strong></div><p>여름철은 벼, 콩, 고추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량을 결정짓는 생육 중후기 단계로, 이 시기의 철저한 관리가 가을철 수확의 기쁨을 좌우한다. 특히 덥고 습한 장마철을 기점으로 각종 병해충이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가로막는 병해충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매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p><p>이번 영농교육에서는 작물별 생육 단계에 따른 필수 영양 관리법은 물론, 기상 이변으로 인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신종 병해충에 대한 적기 방제 요령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장마철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경지 배수 관리 요령, 폭염 속 작물 스트레스를 줄이는 수분 관리 기법 등 시시각각 변하는 여름철 기상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한 차원 끌어올릴 계획이다.</p><div><strong>■ 11개 읍·면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현장 교육'</strong></div><p>탁상행정을 과감히 탈피한 현장 중심의 교육 방식도 이번 영농교육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3주간 관내 11개 읍·면을 전문 강사진이 직접 순회 방문하는 ‘찾아가는 밀착형 교육’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이는 바쁜 농번기에 짬을 내기 힘든 농업인들과,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원거리 교육 참석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장성군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p><p>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각 지역의 토양 특성과 재배 환경에 맞춘 생생한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현장의 기대감이 무척 높다. 농업인들은 평소 농사를 지으며 겪었던 애로사항이나 궁금증을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순회 교육의 상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장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061-390-8465)을 통해 언제든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p><div><strong>■ "농작물만큼 농업인 건강도 중요" 안전 수칙 집중 홍보</strong></div><p>성공적인 농사를 위해 작물의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농업인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이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특보 속에서 야외 농작업을 강행하다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쓰러지거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같은 치명적인 감염병에 걸리는 안타까운 사고가 농촌 현장에서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p><p>이에 장성군은 이번 영농교육 과정에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필수 핵심 과정으로 편성하여 강도 높게 진행한다. 폭염이 가장 기승을 부리는 한낮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무조건 농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기본 수칙부터, 작업 중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 온열질환자 발생 시 응급 처치 요령 등을 철저히 교육한다. 아울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작업 시 반드시 긴 옷과 장화를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작업 전후의 개인위생 관리 수칙을 상세히 안내하여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통같은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p><div><strong>■ 김한종 군수 "농가 소득 증대 위해 아낌없는 행정 지원"</strong></div><p>이번 대규모 여름철 순회 영농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장성군의 행보 이면에는, 농업을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으로 삼고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확고한 시정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 이상 기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 일손 부족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현실을 깊이 공감하고, 행정이 든든한 바람막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p><p>김한종 장성군수는 “올여름 잦은 비와 폭염이 예고된 만큼, 우리 농업인들이 애써 키운 귀한 농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하게 현장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장성군은 이번 영농교육을 통해 여름철 치명적인 병충해 예방부터 다가오는 가을철 완벽한 수확기 관리법에 이르기까지, 실제 농업 현장에서 가장 목말라하는 알짜배기 정보와 최신 농업 기술을 아낌없이 상세하게 안내할 방침”이라며, “우리 장성의 모든 농가가 흘린 땀방울 이상의 값진 풍년을 맞이하고 농가 소득이 비약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모든 행정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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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4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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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4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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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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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윗물 맑아야" 담양군, 간부 중심 청렴문화 확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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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공직사회를 향한 군민들의 도덕적 잣대와 투명성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해진 가운데, 전남 담양군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오랜 격언을 행정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강도 높은 청렴 체질 개선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4624_eedbf2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담양군은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로 굳건하게 구성된 ‘청렴지킴이단’을 중심으로 ‘2026년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담양군</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한 구호성 캠페인이나 하위직 실무자 중심의 수동적인 교육에서 과감히 탈피해, 조직을 이끄는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책임지고 앞장서는 강력한 위에서 아래로의(Top-down) 청렴 정책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p></p><div><strong>■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간부 솔선수범</strong></div><p>27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로 굳건하게 구성된 ‘청렴지킴이단’을 중심으로 ‘2026년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상황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강도 높은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p><p>올해 담양군이 조직 내 낡은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야심 차게 새롭게 도입한 핵심 시책인 ‘청렴지킴이단’은 부서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주축이 된다. 통상적으로 부패 방지 업무가 실무 부서의 기피 업무로 치부되던 관행을 깨고, 부서장이 직접 해당 부서의 자율적인 청렴 활동을 기획하고 무거운 책임을 지도록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정국 담양부군수의 주재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장이 직접 강단에 나서 그동안 추진해 온 자율 청렴 활동의 우수 사례를 상세히 공유하고, 나아가 조직 전체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p><div><strong>■ 부서별 맞춤형 실천, 생활 속 청렴으로 스며들다</strong></div><p>이날 회의에서 공유된 각 부서의 실천 사례들은 탁상행정을 벗어나 일상 업무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생활 밀착형 청렴'에 방점이 찍혔다. 여러 부서에서는 매월 특정일을 ‘청렴데이’로 지정해 직원들 스스로 윤리 의식을 다잡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거나,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일상 속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었다.</p><p>특히 눈길을 끈 것은 외부 민원인과 직결된 대민 청렴도 향상 시책들이었다. 담양군은 공공기관 부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보조금 집행 문제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보조금을 수령하는 민원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보조금 정산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규정을 몰라 발생하는 비자발적 부정수급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각종 시민사회단체와 손을 맞잡고 ‘청렴 문화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 의지를 넘어 담양군 지역 사회 전반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를 확산시키는 민관 협력의 훌륭한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p><div><strong>■ 원클릭 앱·블라인드 평가… 투명성 높이는 체질 개선</strong></div><p>이날 점검 회의에서는 단순히 의식 수준을 높이는 교육이나 캠페인을 넘어, 행정 시스템 자체를 개조하여 부패가 끼어들 틈을 원천 봉쇄하는 기발하고 혁신적인 신규 시책들이 쏟아져 나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p>가장 대표적인 것이 새롭게 도입된 ‘농업인 맞춤형 원클릭(One-Click) 예약 앱’이다. 기존에는 농기계 임대나 각종 농업 지원 사업 신청 시 수기 접수나 불투명한 순번 부여로 인해 공정성 시비가 일거나 특혜 의혹이 발생할 여지가 존재했다. 그러나 전산화된 원클릭 앱 도입을 통해 누구나 투명하게 예약 상황을 확인하고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게 됨으로써, 농정 업무의 신뢰도를 급격히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및 인증 사업 심사 과정에 철저한 ‘친절음식점 블라인드 평가제’를 도입한 점도 돋보인다. 평가 위원들이 업소의 상호나 대표자 정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오직 서비스와 품질만으로 투명하게 평가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학연·지연 등에 얽매인 특혜성 행정이라는 오해를 말끔히 불식시키고 군정 업무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p><div><strong>■ "단발성 행사 넘어서야" 촘촘한 부패 방지망 구축</strong></div><p>담양군은 이번 간부 회의를 강력한 추진 동력으로 삼아, 청렴 시책이 일회성 행사나 겉치레에 머물지 않도록 연중무휴로 촘촘하고 빈틈없는 부패 방지망을 가동할 방침이다. 당장 하반기부터는 감사 부서가 일선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대대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직원들이 겪는 실무적인 고충을 청취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차단한다. 아울러 특정 주간을 ‘반부패 청렴 주간’으로 명명해 강도 높은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직급과 직렬을 막론한 전 직원 대상의 맞춤형 반부패 전문 교육을 의무화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조직 문화를 반석 위에 올려놓을 계획이다.</p><p>회의를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한 이정국 담양부군수는 공직 사회의 변화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이 부군수는 “조직의 청렴도는 결코 실무진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마치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는 맑은 물과 같이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확고한 도덕성과 실천 의지에서 비롯된다”고 단호하게 짚었다. 이어 “우리 담양군의 핵심 동력인 간부 공무원 여러분이 솔선수범의 자세로 부서 내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다채로운 청렴 실천 방안을 쉼 없이 발굴해 주길 바란다”며, “이러한 여러분의 땀방울이 모여 건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가 담양군 조직 전반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나아가 군민들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전국 최고의 청렴 으뜸 지자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사활을 걸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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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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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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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만원 주택' 혁신 화순군, 2026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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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전국적인 화두로 떠오른 '지방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전남 화순군이 선보인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인구 정책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기록으로 공식 인정받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2242_16d713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2026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청년·미래기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화순군</figcaption></figure><div></div><p>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파격적으로 덜어준 '만원 임대주택'부터 보육의 사각지대를 없앤 '24시 어린이집'까지, 군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화순군의 발 빠른 행정력이 국가적 난제를 해결할 새로운 표준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p></p><p>28일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2026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청년·미래기록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기록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 KRI한국기록원이 후원하는 이 상은 단순한 수치적 성과를 뛰어넘어 정책이 지닌 가치성과 공공성, 사회적 파급력, 그리고 미래의 지속가능성까지 매우 깐깐하게 종합 평가하여 수상자를 가리는 권위 있는 상이다.</p><div><strong>■ 청년의 든든한 버팀목, 기적을 쓴 '만원 임대주택'</strong></div><p>이번 시상에서 심사위원들의 가장 뜨거운 찬사와 주목을 받은 것은 단연 화순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 ‘만원 임대주택 사업’이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과 전세 사기 우려 등으로 주거 불안에 시달리는 청년 세대에게 화순군은 한 달 임대료 단돈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보금자리를 내어주었다.</p><p>단순한 선언적 정책에 그치지 않고, 군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00호라는 대규모의 만원 임대주택을 속도감 있게 공급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타지에서 567명이라는 귀중한 청년 인구가 화순군으로 유입되었으며, 21명의 새 생명이 탄생하는 등 실질적인 인구 증대와 저출생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아냈다. 이에 더해 구직 활동에 매진하는 청년들을 위해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쾌적한 주거 공간과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동시에 지원하는 ‘청년하우스’ 역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이끄는 든든한 동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p><div><strong>■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전남 최초 '24시 어린이집'</strong></div><p>화순군의 혁신은 주거 지원에만 머물지 않았다. 저출생 문제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돌봄 공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남 지자체 중 최초로 ‘화순형 24시 어린이집’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p><p>맞벌이 부부의 야간 경제활동이나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긴급 상황 속에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던 부모들에게, 시간 단위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 어린이집은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와 같은 정책이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에서 행정이 든든한 부모 역할을 자처함으로써, 화순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전국적으로 굳히며 심사 과정에서 압도적인 공공성을 인정받았다.</p><div><strong>■ 체육·관광 인프라 대혁신으로 '생활인구' 폭발적 증가</strong></div><p>정주 인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생활인구' 확대 정책 역시 화순군의 값진 성과로 꼽혔다. 화순군은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성지로 거듭나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87홀 규모의 매머드급 파크골프장을 성공적으로 조성했다.</p><p>여기에 낭만적인 야간 경관을 자랑하는 꽃강길 음악분수를 비롯해,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는 개미산 전망대, 그리고 다채로운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남산 빛 공원 등 굵직한 체육·관광 인프라를 연이어 확충했다. 이러한 매력적인 핫플레이스들은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외부 관광객들의 발길을 화순으로 이끌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막대한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다졌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p><div><strong>■ 춘란 수출 1호 달성과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의 포용 행정</strong></div><p>화순군의 시선은 미래 농업의 먹거리 창출과 다문화 사회로의 포용적 전환에도 닿아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춘란의 중국 수출 길을 활짝 열어젖히며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난 산업화 단지를 조성하여 농가 소득 증대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 아울러 지역 농특산물을 전국으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농업 경쟁력을 한 차원 높였다.</p><p>또한, 점차 증가하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 사회에 이질감 없이 융화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세심하고 따뜻한 포용 행정은 지방 시대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사회 통합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찬사를 받았다.</p><p>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대리 수상한 이호범 화순 부군수는 벅찬 소회와 함께 굳은 다짐을 전했다. 이 부군수는 “이번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수상은 단순히 행정 기관의 성과를 넘어, 청년들이 앞다투어 찾아오고 오랜 기간 머무르며 찬란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화순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흘린 땀방울의 결과물”이라며, “화순군은 현재의 성과에 결코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청년과 미래세대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실효성 있고 과감한 정책들을 쉼 없이 발굴하고 추진하여,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일류 도시 화순을 기필코 완성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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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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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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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생태 관광의 새 판 짠다…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 '현장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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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대한민국 생태 수도 전남 순천시의 새로운 내일을 이끌어갈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책상 앞을 벗어나 생생한 민생 현장으로 향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1431_187e16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주말을 맞아 순천만습지 일원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의견을 듣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 나갔다. / 순천시</figcaption></figure><div></div><p>세계적인 생태 보고이자 순천의 심장인 순천만습지 일원을 주말에 전격 방문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상생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이른바 '현장 밀착형 소통 행정'의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 올렸다. 탁상행정을 과감히 탈피하고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해답을 찾겠다는 손 당선인의 확고한 시정 철학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p></p><div><strong>■ "시민 공감대가 최우선"… 갯벌치유플랫폼 추진 속도 조절</strong></div><p>이날 뙤약볕이 내리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순천만 현장을 꼼꼼히 누빈 손훈모 당선인은 가장 먼저 지역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갯벌치유관광플랫폼 부지 조성 사업계획」과 관련한 부서의 상세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갯벌치유플랫폼은 순천만이 지닌 천혜의 청정 갯벌 자원을 활용해 세계적인 치유 관광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p><p>보고를 주의 깊게 경청한 손 당선인은 사업의 일방적인 속도전보다는 절차적 정당성과 시민의 동의를 강도 높게 주문했다. 그는 "아무리 훌륭한 취지의 사업이라 할지라도,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투명한 공론화 절차가 생략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하며, "관 주도의 일방통행식 추진을 지양하고, 폭넓은 시민 사회의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를 완벽하게 형성한 이후에 사업의 최종 방향을 결정해 달라"고 실무진에 강력히 지시했다.</p><div><strong>■ 훼손 없는 자연 친화 개발… 이동취약계층 관람권 철저 보장</strong></div><p>이어 손 당선인은 순천만의 생태계를 온전히 보존하면서도 관광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순천 동천하구 습지보전 이용시설 설치 사업」과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 약자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용산전망대 이동취약계층 관람동선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현미경처럼 살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1530_348d88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주말을 맞아 순천만습지 일원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의견을 듣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 나갔다. / 순천시</figcaption></figure><div></div><p>이 자리에서 손 당선인은 순천만의 가장 큰 자산인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자연 친화적 공법의 적용을 거듭 강조했다. "순천만의 개발은 언제나 생태계 보전이라는 절대적인 대원칙 아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하며, "인공적인 구조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방식을 기초로 하되, 이곳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의견을 설계에 충분히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 등 이동 취약계층이 순천만의 눈부신 절경을 아무런 제약 없이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Barrier-free) 동선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지시했다.</p></p><div><strong>■ 생태 가치를 경제 가치로… '주민 수익 창출형' 윈윈 모델 강조</strong></div><p>손 당선인의 현장 행보에서 또 하나 주목할 만한 대목은 바로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지갑을 채우는 관광'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이다. 그동안 순천만이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눈부신 과실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온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뼈아픈 반성에서 출발한 것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1553_b3941f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주말을 맞아 순천만습지 일원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의견을 듣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 나갔다. / 순천시</figcaption></figure><div></div><p>그는 "순천만이 가진 세계 최고의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이제는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그 막대한 관광 수요가 순천 시민들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만들고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창조적이고 실질적인 '수익 창출형 관광 모델'을 심도 있게 발굴하고 검토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역 특산물 판매 연계, 친환경 마을 기업 육성, 생태 체험 프로그램의 고부가가치화 등 다각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를 염두에 둔 꼼꼼한 실용 행정을 주문한 셈이다.</p></p><div><strong>■ 빗장 풀고 손잡는다… 인근 지자체 연계 '초광역 체류형 관광' 도약</strong></div><p>마지막으로 손 당선인은 순천만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기 위한 원대한 거시적 비전을 제시했다. 바로 순천의 좁은 울타리를 과감히 넘어 인근 지방자치단체와의 적극적인 상생 협력을 통한 '초광역 체류형 관광 벨트' 구축이다.</p><p>손 당선인은 "치열해지는 지자체 간 관광 경쟁 속에서 순천 홀로 고군분투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냉철하게 진단하며, "순천만을 든든한 구심점으로 삼아, 인접한 여수시의 화려한 해양 관광 자원, 광양시의 특색 있는 산업·문화 자원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생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이 순천에서 단 하루만 머물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인근 지역과 묶은 매력적인 연계 관광 패키지를 통해 2박 3일, 나아가 일주일 이상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야만 진정한 지역 경제의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낼 수 있다는 철학이다.</p><p>주말 휴일마저 반납하며 강행군을 펼친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은 일정을 훈훈하게 마무리하며 향후 시정 운영의 굳건한 청사진을 재차 확인했다. 그는 “행정의 닫힌 책상 머리가 아닌 땀방울 맺힌 생생한 현장에 모든 문제의 답이 있고, 그 훌륭한 해답을 쥐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순천 시민들”이라며, “본격적인 취임 이후에도 주요 쟁점 현안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가장 먼저 직접 발로 뛰어 시민의 귀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일류 순천'을 만들기 위한 뚝심 있는 현장 중심 행보를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굳은 다짐을 천명했다. 일찌감치 민생의 바다로 뛰어든 손 당선인의 행보에 지역 사회의 든든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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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4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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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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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문인 광주시 북구청장, 8년 구정 ‘배식 봉사’로 아름다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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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민선 7기에 이어 8기까지 광주광역시 북구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온 문인 북구청장이 8년간의 공식 임기를 화려한 퇴임식 대신 소박하고 따뜻한 ‘배식 봉사’로 마무리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0641_35479e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5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 천사무료급식소 배식봉사에 참여한 문인 북구청장이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광주시 북구</figcaption></figure><div></div><p>취임 당시부터 형식적인 의전보다는 실용과 현장 소통을 중시했던 문 청장은 마지막 떠나는 뒷모습까지도 주민과 공직자를 향한 섬김의 자세를 잃지 않으며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특히 퇴임을 앞두고 지역의 미래를 밝힐 인재 육성을 위해 사비 1천만 원을 쾌척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p></p><div><strong>■ "화려한 퇴임식 대신 밥 한 끼의 정 나누겠다"</strong></div><p>28일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민선 8기 임기 종료를 눈앞에 둔 문인 북구청장은 관행적으로 치러지던 대규모 구청장 퇴임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관내 복지 시설과 구청 구내식당을 돌며 묵묵히 배식 봉사에 나서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매듭짓기로 했다.</p><p>이러한 파격적인 행보는 그동안 문 청장과 동고동락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북구 주민들과 구청 공직자들에게 직접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는 그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사실 문 청장의 이런 소탈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선 두 번의 구청장 취임식 때도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행사를 과감히 생략하거나 대폭 간소화하고 그 비용을 취약계층 지원에 돌리는 등, 평소 허례허식을 배격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실용주의 행정을 최우선으로 삼는 확고한 철학을 몸소 실천해 왔다.</p><div><strong>■ 천사무료급식소부터 신관 구내식당까지… 땀방울 맺힌 현장 순회</strong></div><p>문 청장의 의미 있는 배식 봉사 릴레이는 이미 이달 중순부터 조용히 시작됐다. 지난 15일, 그는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점심을 드시러 온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400여 명에게 직접 따뜻한 국과 밥을 떠드리며 온정을 나눴다. 이곳 천사무료급식소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과 후원금 급감으로 인해 안타깝게 운영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으나, 문 청장의 진두지휘 아래 북구가 민관 협력체계를 발 빠르게 가동하고 지원책을 마련하여 2023년 1월 기적적으로 다시 문을 연 뜻깊은 장소이기에 그 의미가 남달랐다.</p><p>이어 임기 종료를 하루 앞둔 오는 29일에는 효령노인복지타운으로 발걸음을 옮겨, 그곳을 찾은 어르신 500여 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배식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두 손을 굳게 맞잡고 지난 8년간 베풀어주신 성원과 지지에 대해 깊은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p><p>그리고 임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날인 30일 점심에는, 그가 민선 8기 최대 역점 사업으로 강력하게 추진했던 북구청 신관 1층 구내식당에서 구청 직원들을 위해 직접 배식 주걱을 든다. 그동안 노후화되고 뿔뿔이 흩어져 있던 청사 구조를 최첨단 신관으로 집중시켜 주민들의 고질적인 민원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 곳에서, 문 청장은 묵묵히 헌신해 온 후배 공직자들의 노고를 따뜻하게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p><div><strong>■ 떠나는 길에 장학금 1천만 원 쾌척… "시민으로 돌아가 응원할 것"</strong></div><p>문 청장은 배식 봉사로 일정을 모두 마친 30일 오후 1시경, 북구청 광장에서 직원들의 조촐하지만 따뜻한 환송을 받으며 8년간 짊어졌던 무거운 구청장의 짐을 비로소 내려놓게 된다. 하지만 그의 북구 사랑은 임기가 끝나도 계속된다. 퇴임 당일인 30일 오전, 문 청장은 북구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사비로 마련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재)광주북구장학회에 조용히 기탁할 방침이다. 북구장학회는 문 청장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민선 8기 임기 중이던 지난해 3월,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1차 목표 모금액인 80억 원을 조기 달성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p><p>퇴임을 앞둔 문인 북구청장은 담담하지만 진심이 뚝뚝 묻어나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 8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온갖 역경 속에서도 북구 구정을 열정적으로 이끌고 수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부족한 저를 믿고 끝까지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사랑하는 북구 주민 여러분과 궂은일도 마다 않고 발맞춰 뛰어준 1,200여 명의 든든한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p><p>이어 문 청장은 “이제 정든 구청을 떠나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지만, 제가 어디에 있든 마음만은 늘 북구에 머물며 북구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언급하며,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거대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물결을 우리 북구가 획기적인 도약의 기회로 적극적으로 삼아, 북구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과 역동성을 세계 무대에 마음껏 펼쳐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마지막 당부를 잊지 않았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대신 조용한 헌신과 나눔을 택한 문인 북구청장의 아름다운 뒷모습이 공직 사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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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4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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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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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 로봇꿈나무 세계 무대 우뚝… AI 글로컬 교육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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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전라남도의 미래형 융복합 창의 교육이 세계 최정상급 무대에서 찬란한 결실을 맺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80104_560dff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진영재교육원 소속 ARC팀이 미국에서 열린 First Lego League(FLL) 세계대회 최종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도교육청</figcaption></figure><div></div><p>전남 지역의 작은 농어촌 학교 학생들이 첨단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자신들이 나고 자란 지역의 전통 문화유산을 새롭게 해석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세계 최고 권위의 청소년 로봇 대회에서 값진 우수상을 거머쥐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는 가장 지역적인 소재에 최첨단 기술을 입혀 세계로 뻗어나간다는 이른바 '전남형 글로컬(Glocal) 교육'의 눈부신 성공 사례이자, 대한민국 미래 AI 교육이 나아가야 할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교육계 안팎의 뜨거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p></p><div><strong>■ 전통 문화유산 빚어낸 융합 프로젝트, 세계를 매료시키다</strong></div><p>27일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글로벌 로봇 축제 ‘First Lego League(FLL) 세계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전남 강진교육지원청 소속 강진영재교육원 로봇팀 ‘ARC’가 핵심가치 부문에서 최종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영광 불갑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Everybody ChuChu’팀 역시 세계 무대의 높은 벽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며 각국의 영재들과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p><p>특히 전 세계 심사위원단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강진영재교육원 ARC팀(강진 작천중학교, 도암중학교, 칠량초등학교 재학생 등 총 8명 구성)의 무기는 바로 '가장 한국적이고 지역적인 스토리텔링'이었다. 학생들은 강진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고려청자'를 프로젝트의 핵심 출발점으로 삼았다. 과거의 유물을 단순히 답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자 제작 과정이나 문화재 보존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과제를 스스로 탐구한 뒤, 이를 피지컬 AI와 정교한 로봇 공학 기술로 결합하여 창의적인 해결책을 구현해냈다. 심사위원들은 지역의 향토 자원에 미래 핵심 기술을 완벽하게 융합하여 '지역에서 배우고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의 진수를 보여준 학생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수준 높은 문제 해결 능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div><strong>■ ‘2024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의 위대한 유산, 현장에서 꽃피다</strong></div><p>강진영재교육원 ARC팀이 일궈낸 이번 세계대회 제패는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우연이 아니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번 성과가 지난 5월 여수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서 선도적으로 제시된 '전남 2030교실'의 혁신적인 수업 모델이 일선 교육 현장에서 깊숙이 뿌리내리고 확장된 완벽한 모범 사례라고 입을 모은다.</p><p>당시 박람회의 미래교실 시연 수업에 직접 참여하며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경험했던 ARC팀의 지도교사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그 열기를 고스란히 학교 현장으로 가져왔다. 이후 학생들과 함께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한 심층적인 프로젝트 수업을 기획했으며, 여기에 AI 및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그리고 외부 전문가 연계 심화 수업 등을 지속적이고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학생들의 창의융합 사고력과 협업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데 매진했다. 그 결과 척박한 지방의 교육 환경 속에서도 세계의 인재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p><div><strong>■ 5년간의 뚝심 있는 인프라 지원, 미래 인재 양성의 산실로</strong></div><p>이처럼 눈부신 성과가 창출될 수 있었던 든든한 배경에는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5년간 묵묵히, 그리고 뚝심 있게 추진해 온 체계적인 AI·로봇교육 지원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다. 도농 간 심각한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남의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융합교육원은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최신식 로봇 교구를 일선 학교에 무상으로 지원해 왔다.</p><p>단순한 하드웨어 보급을 넘어, 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수준별 전문 교원 연수 프로그램과 사제동행 로봇 워크숍 등을 연중무휴로 가동하며 현장의 교육 열기를 지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헌신적인 지원 시스템 덕분에 현재까지 무려 169개 팀, 1,375명에 달하는 학생과 교사들이 AI·로봇 교육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전남을 융복합 미래 교육의 메카로 탈바꿈시키고 있다.</p><div><strong>■ "지역이 곧 세계"… 전남형 글로컬 교육의 거침없는 질주</strong></div><p>세계 무대를 호령한 전남 교육의 성공 신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창의융합교육원은 이번 글로벌 성과를 도내 모든 학교 현장으로 활발히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4일 ‘2026 로봇 SW챌린지메이커 페스타’ 사전설명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 FLL 대회에 참가했던 생생한 도전 사례와 프로젝트 운영 과정, 독창적인 기술 개발 스토리, 그리고 지도교사만의 숨은 노하우가 아낌없이 공유되어 참석한 수백 명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벅찬 감동과 강한 동기를 부여했다. 나아가 다가오는 하반기 각종 로봇 대회를 겨냥한 실전 맞춤형 멘토링과 단계별 심화 기술 지원 체계도 함께 발표되어 향후 전남 로봇 교육의 든든한 청사진을 제시했다.</p><p>대회 준비부터 출전까지 모든 과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었던 강진영재교육원 ARC팀 지도교사는 "처음엔 막막해하던 아이들이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피지컬 AI와 로봇 기술로 스스로 구현해 내는 험난한 과정을 거치며 지식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자신감 면에서 훌쩍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교사로서 가슴 벅찬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히며, "우리 팀의 작은 도전 사례가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프로젝트 수업을 준비하는 수많은 동료 교사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육 모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p><p>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지원한 임은영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장은 전남 교육의 무한한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다. 임 원장은 "전남의 푸른 자연과 전통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한 우리 학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각국의 인재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인정받는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 온 진정한 '글로컬 교육'의 위대한 실현"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을 첨단 AI와 로봇 기술로 슬기롭게 해결하며 세계 시민들과 거침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AI·로봇 교육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확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와 비전을 천명했다. 전남발(發) 교육 혁신의 거센 바람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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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4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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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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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사회단체연합회 5기 출범…통합특별시 '시민주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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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 오는 7월 1일 헌정사상 초유의 광역지자체 간 결합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목전에 두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해 시정에 반영할 범도민 거버넌스 기구가 새롭게 진용을 갖췄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74853_f157e8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라남도는 주요 직능 및 사회단체가 대거 참여하고 있는 민간 연대 기구인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제5기 임원진을 공식적으로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관 주도의 일방적인 행정 통합을 넘어, 도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주도하는 진정한 의미의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전라남도 내 핵심 직능·사회단체들이 다시 한번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나선 것이다. 새롭게 닻을 올린 제5기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가 거대한 통합특별시의 연착륙을 돕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지역 정관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p><div><strong>■ 강성진 신임 회장 선출… 12인 체제 제5기 임원진 '닻' 올려</strong></div><p>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주요 직능 및 사회단체가 대거 참여하고 있는 민간 연대 기구인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제5기 임원진을 공식적으로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p><p>치열한 논의 끝에 제5기 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는 강성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강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지역 건설업계와 경제계를 아우르며 탁월한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검증받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를 보좌할 부회장으로는 지역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에 헌신해 온 박동현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되어 민생 밀착형 연합회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p>이와 함께 연합회의 실질적인 활동을 기획하고 이끌어갈 운영위원으로는 여성, 농업, 안전,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8명의 인사들이 전면 배치되었다. 임정심 전남여성단체협의회장,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 전남협의회장, 홍영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장, 최점복 전남자율방범연합회장, 최낙삼 전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은숙 전남여성정책포럼 대표, 나도윤 한국세탁업중앙회 전남지회장, 오옥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아울러 연합회의 투명성을 책임질 감사로는 최원섭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 상임대표와 오웅필 한국자유총연맹 전남지부 회장이 각각 선임되며, 총 12명 규모의 탄탄한 제5기 임원진 구성을 완벽하게 마무리 지었다.</p><div><strong>■ 2015년 출범 이래 도민 화합과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 '톡톡'</strong></div><p>이번에 5기를 맞이한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는 지난 2015년 지역 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도민 대통합을 목적으로 도내 주요 직능단체 및 사회단체들의 자발적인 뜻이 모여 출범한 순수 민간 연대 조직이다. 현재 무려 32개에 달하는 굵직한 소속 단체들이 연합회라는 커다란 우산 아래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남의 굵직한 현안마다 한목소리를 내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왔다.</p><p>출범 이후 연합회는 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랑스러운 전남 만들기 운동’을 범도민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한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지역의 이익이 침해되거나 국가적 지원이 절실한 시점마다 범도민 결의대회를 주도적으로 개최하고, 시민사회 진영과의 정책 연대를 통해 전라남도의 입장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대변하는 등 도민 통합과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는 묵직한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p><div><strong>■ 통합특별시 시대, '시민주권·민관협치' 구현할 최적의 파트너</strong></div><p>무엇보다 이번 5기 연합회의 출범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시대적 소명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는, 당장 며칠 앞으로 다가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전환점과 궤를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p><p>초대 통합특별시의 수장으로 취임할 민형배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부터 시종일관 '시민주권'과 '실질적 민관협치'를 핵심 도정 철학으로 내세워 왔다. 행정 편의주의적인 하향식 통합이 아닌, 도민 개개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스며드는 상향식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당선인의 정책 기조인 ‘시민이 주인이 되는 유능한 지방정부’ 및 ‘주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을 일선 현장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구현해 낼 최적의 파트너가 바로 도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사회단체연합회다. 연합회는 단순한 관제 단체의 성격을 철저히 배격하고, 현장의 쓴소리와 다양한 정책 대안을 여과 없이 통합특별시 집행부에 전달하는 튼튼한 징검다리이자 날카로운 견제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p><div><strong>■ 강성진 신임 회장 "역량 결집해 성공적 연착륙 지원할 것" 다짐</strong></div><p>막중한 책임감을 어깨에 짊어진 강성진 제5기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 신임 회장은 취임 일성을 통해 강력한 연대와 소통의 의지를 천명했다. 강 회장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뭉쳐 새롭게 출발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이라고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며,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시민 중심 정책 기조에 적극적으로 발맞추어, 통합특별시가 행정의 틈새를 메우고 도민들의 삶 속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32개 소속 사회단체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굳건히 결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행정 당국 역시 이러한 민간의 자발적인 협치 노력에 전폭적인 지원과 소통으로 화답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p><p>강경문 전라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시민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시민주권 실현과 실효성 있는 민관협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사회단체들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행정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사회단체연합회가 전하는 도민들의 가감 없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새로운 통합의 시대, 시민의 힘으로 지역의 미래를 개척하려는 전남사회단체연합회의 당찬 발걸음이 어떤 혁신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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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3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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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74007_6bee659b.jpg</image>
            <pubDate>Sun, 28 Jun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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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종교시설이 노인 돌봄 거점으로… '도시·농촌·도농복합' 3대 통합돌봄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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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 공백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종교시설을 거점으로 활용한 '3대 통합돌봄 모델'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74007_6bee65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행정학회(회장 성시경 교수)는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국민을 위한 행정, 미래를 여는 행정학: 기술, 성장, 균형 그리고 행정』을 주제로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한국행정학회</figcaption></figure><div></div><p>지역 곳곳에 뿌리내린 종교시설의 공간 자원을 공공 돌봄 인프라와 연계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신속한 사업 추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학계와 현장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p><div><strong>◆한국행정학회 하계학술대회, 통합돌봄 모델 논의 본격화</strong></div><p>한국행정학회(회장 성시경 교수)는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국민을 위한 행정, 미래를 여는 행정학: 기술, 성장, 균형 그리고 행정』을 주제로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p><p>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영출 석좌교수(aSSIST, AI 한국비교정부학회장)의 사회로 「인구감소지역의 초저출생·초고령화 위기 대응」 분과가 운영됐다. 해당 분과에서는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와 최에스더 회장(신한대학교 교수, KBSI연구소장, 인문도시사업단장)이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주제로 발제에 나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p><div><strong>◆914억 예산으론 역부족… 2027년까지 6447억 확보 시급</strong></div><p>장헌일 박사는 발제를 통해 현행 통합돌봄 예산의 구조적 한계를 정면으로 지적했다. 그는 "올해 통합돌봄 예산이 914억 원으로, 지자체당 평균 2억 7천만 원에 불과해 초기 사업 추진에 심각한 제약이 따른다"고 밝혔다. 이어 "2027년까지 최소 6447억 원의 예산 확보가 필요하며, 이 중 순수 운영비 2623억 원과 인프라 투자비 3824억 원이 포함돼야 한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재정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74045_371218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헌일 박사가 발제를 하고 있다.    장 박사는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 방안으로 종교시설 활용을 제안했다./    한국행정학회    </figcaption></figure><div></div><p>장 박사는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 방안으로 종교시설 활용을 제안했다. 전국 방방곡곡에 촘촘히 분포한 종교시설에 복수 용도를 인정하고, 이를 돌봄 거점으로 전환함으로써 인프라 투자 예산을 대폭 절감하면서도 신속하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논리다. 그는 "정부와 지자체가 종교시설을 거점으로 활용한 AIP(Aging in Place, 살던 곳에서의 노후) 기반 통합돌봄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p></p><div><strong>◆도시·농촌·도농복합… 지역 특성 맞춘 '3대 돌봄 모델' 제시</strong></div><p>이번 발제의 핵심은 지역 유형별로 차별화된 '3대 통합돌봄센터 모델'의 정립이다. 장 박사는 도시형, 농촌형, 도농복합형으로 구분된 맞춤형 모델을 제안하며, 각 지역의 인구 구조와 생활 환경에 따라 돌봄 체계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p>특히 현재 추진 중인 '안성형 통합돌봄센터'를 도농복합형 모델의 실증 사례로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흥동교동협의회와 함께 진행 중인 '고독생(孤獨生) 프로젝트'를 통해 고독사 제로를 향한 지역 공동체 실험도 함께 소개됐다. 이 프로젝트는 소셜서비스 전문 NGO인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사)해돋는 마을이 협력해 추진하는 도시형 '엘드림 통합돌봄센터' 모델로 구체화되고 있다.</p><p>이 모델들은 단순히 공간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내 생명 공동체 연결망을 형성하고 통합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기존 복지 인프라와 차별화된다.</p><div><strong>◆"돌봄은 존재 방식"… 오픈 거버넌스로 지역 완결형 표준 구축</strong></div><p>최에스더 교수는 돌봄의 본질적 의미를 재정의하며 공동체적 접근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돌봄은 이제 일회성 복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존재 방식"이라고 강조하며, 제도적 틀을 넘어선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피력했다.</p><p>최 교수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거버넌스 구조로 '오픈 거버넌스(열린 협치 체계)'를 제안했다. 지자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교협의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 어디서나 적용 가능한 '지역 완결형 돌봄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중앙 정부 주도의 획일적 복지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스스로 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분권형 모델로의 전환을 의미한다.</p><div><strong>◆민·관·종교 협력, 돌봄 사각지대 해소의 열쇠</strong></div><p>이번 학술대회 발제는 통합돌봄지원법 시행 원년을 맞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 가능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종교시설 활용이 부각되면서, 민·관·종교 3자 협력 체계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p><p>전문가들은 고령화 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공 여부가 초고령사회 대응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번에 제시된 3대 통합돌봄 모델이 전국적인 표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학계와 정책 현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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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3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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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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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8 Jun 2026 10: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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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교육청 성공 열쇠 '소통'… 시민소통위 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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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대한민국 지방 교육 자치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실험이자 획기적인 도약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8/img_20260628075527_9d66fe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7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K-교육특별시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식에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앞줄 왼쪽 네번째)과 김경범 준비위원장, 김노성 시민소통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figcaption></figure><div></div><p>두 거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방대한 교육 행정 시스템과 상이한 문화를 하나로 결합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화학적 마찰을 최소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단연 '소통'과 '화합'이다.</p></p><p>이러한 막중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의 핵심 정책 싱크탱크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 산하 시민소통위원회가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가며 지역 교육계 안팎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p><div><strong>■ 6개 분과 체제 완비… 교육 현장 밀착형 소통망 구축</strong></div><p>27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시민소통위원회(위원장 김노성, 이하 시민소통위)는 지난 24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교육청 AI교육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역사적인 첫 분과장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다가오는 거대 통합교육청 시대에 발맞춰,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교육 정책의 입안과 실행 주체로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시민 참여형 교육 거버넌스'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첫걸음으로 평가받는다.</p><p>이날 킥오프 회의에는 시민소통위의 뼈대를 이루는 6대 핵심 분과인 ▲기획정책분과 ▲청년학생진로분과 ▲시민사회학부모분과 ▲교권행정인사분과 ▲전남광주상생분과 ▲다함께어울림분과의 각 분과장들이 전원 참석하여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열띤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통합교육청이 나아가야 할 거시적인 청사진을 공유하는 한편, 각 분과별로 부여된 고유의 주요 추진 과제와 향후 세부적인 운영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며 성공적인 행정 통합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p><div><strong>■ "현장에 답이 있다"… 각계각층 여론 수렴 총력전</strong></div><p>이번 회의의 가장 핵심적인 화두이자 목표는 '시민 체감형 소통 창구의 대폭적인 확대'였다. 수십 년간 전남과 광주라는 서로 다른 교육 환경과 제도를 겪어온 두 지역이 하나로 융합하는 과정에서는 교원 및 일반직 인사 교류, 학군 및 배정 방식 조정, 한정된 교육 예산의 합리적 분배 등 수많은 난제와 갈등 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시민소통위는 이러한 복잡다단한 문제들의 근본적인 해법을 탁상공론이 아닌 '생생한 현장'에서 찾기로 뜻을 모았다.</p><p>이를 위해 학교의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 일선 현장에서 땀 흘리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시민사회단체와 일반 지역 주민에 이르기까지 교육 공동체를 구성하는 모든 계층의 목소리가 교육 정책에 가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다각적 소통 채널을 가동한다. 정기적인 분과 회의를 정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광주와 전남의 각 시·군·구 권역별로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행정의 사각지대에 숨은 여론까지 샅샅이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건의할 수 있는 24시간 온라인 의견수렴 창구를 대폭 활성화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p><div><strong>■ 김노성 위원장 "성공적인 통합, 320만 시·도민 공감대에 달려"</strong></div><p>통합교육청이라는 거대한 항공모함이 거친 파도를 뚫고 순항하기 위해서는 320만 시·도민의 절대적인 지지라는 강력한 추진력이 필수적이다. 시민소통위는 향후 지역 사회 곳곳에서 수집된 날 것 그대로의 다양한 제안들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정책화하여, 이를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핵심 교육 정책으로 곧바로 연계시키는 중차대한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게 된다. 관 주도의 일방통행식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의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현대적 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p><p>이날 첫 분과장 회의를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한 김노성 시민소통위원장은 소통의 절대적 가치를 거듭 역설했다. 김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이라는 웅장하고 튼튼한 집을 짓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뼈대는 행정 기술이나 제도가 아니라, 바로 시민들과의 막힘없는 소통과 굳건한 정서적 공감대 형성”이라고 단언하며, “통합교육청의 궁극적인 성공 여부는 우리가 얼마나 현장의 목소리에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녹여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소통위가 단순한 거수기나 장식용 자문 기구에 머물지 않고, 일선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땀방울 맺힌 다양한 목소리들을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는 그릇에 온전히 담아내는 충실한 심부름꾼이자 징검다리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p><div><strong>■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롤모델 'K-교육특별시' 향한 비상</strong></div><p>끝을 모르고 추락하는 저출생 현상과 학령인구의 급감, 그리고 국가적 재난 수준인 지방 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대한민국 전체 교육계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생존 전략이자 미래 지향적인 이정표로 꼽힌다. 그 중심에 서서 통합의 연착륙을 지휘할 시민소통위의 묵직한 행보는 단순히 특정 지역의 행정 개편을 넘어, 대한민국 지방 교육 자치의 수준과 민주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매우 중요한 국가적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p><p>시민소통위원회는 이번 첫 분과장 회의에서 결집된 의지를 강력한 추진 동력으로 삼아, 당장 이번 주부터 각 분과별 현장 방문과 밀착형 정책 발굴 활동에 잰걸음을 시작할 예정이다. 투명하고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시민 참여형 교육 거버넌스'가 지역 사회 곳곳에 튼튼하게 뿌리내릴 때, 김대중 당선인이 선거 기간 내내 강조했던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선도적 모범사례, K-교육특별시'라는 원대한 비전은 비로소 완벽한 현실이 될 것이다. 광주와 전남이라는 물리적 경계를 훌쩍 넘어 세계적인 미래 교육 경쟁력을 갖춘 거대 통합교육청의 찬란한 내일을 향해, 시민소통위원회의 쉼 없는 소통의 항해가 이제 막 힘찬 닻을 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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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4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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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9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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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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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AI로 잡는 아이들 척추 건강…광주여대 체형교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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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요즘 초등학생들의 척추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지역의 한 대학이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의 바른 체형을 찾아주는 구원투수로 나서 지역사회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3548_9f64f7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물리치료학과는 RISE(지역혁신·지역상생) 3-1 영역 리빙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AI 기반 체형분석 및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광주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지역 초등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족집게 같은 맞춤형 체형 교정을 제공하며 예방 중심의 새로운 소아 청소년 건강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p></p><div><strong>■ 스마트폰이 부른 거북목 비상… 'AI'로 정밀 진단</strong></div><p>최근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태블릿PC를 활용한 디지털 학습이 보편화되면서,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불균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구부정한 자세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 척추측만증, 어깨 비대칭 등 근골격계 질환의 발병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물리치료학과는 초등학생들의 체형 불균형을 조기에 예방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AI 기반 체형분석 및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전격 가동했다.</p><p>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육안 검사를 넘어 최첨단 인공지능 기반의 체형분석 시스템을 교육 현장에 직접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 기술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서 있는 자세, 척추의 굴곡, 골반의 틀어짐 등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정밀하게 진단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대일 맞춤형 운동 처방과 생활 습관 교정 지도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성장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p><div><strong>■ 수혜 인원 2배 껑충… 광주 넘어 전남 광양까지 확대</strong></div><p>광주여대의 이 뜻깊은 행보는 올해 그 규모와 범위 면에서 대폭 몸집을 키웠다. 교육부와 지자체가 주도하는 RISE(지역혁신·지역상생) 사업의 3-1 영역인 '리빙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약 4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폭발적인 긍정적 피드백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수혜 대상을 무려 2배인 800여 명 규모로 대폭 확대 편성했다.</p><p>특히 서비스 지원 권역을 기존 광주광역시 관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라남도 광양시 지역까지 과감하게 넓혀 이목을 끈다.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닻은 지난 24일 수완성덕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올랐다. 대학 측은 이곳을 시작으로 향후 하남중앙초등학교, 본량초등학교, 월곡초등학교, 큰별초등학교 등 광주 권역은 물론, 전남 지역의 광양마로초등학교까지 순차적으로 순회 방문하며 지역 간 의료·보건 서비스 격차 해소에도 톡톡히 기여할 촘촘한 일정을 예고하고 있다.</p><div><strong>■ 예비 물리치료사들의 열정 멘토링… 실무 역량도 '쑥쑥'</strong></div><p>이번 프로그램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대학 캠퍼스 안에서 이론을 배우던 물리치료학과 2~3학년 재학생들이 지도 교수진과 함께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건강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비 물리치료사인 이들 대학생 멘토들은 아이들의 체형 측정 보조부터 시작해 도출된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친절한 1:1 상담, 그리고 아이들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교정 운동 시범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p><p>초등학생들은 대학생 언니, 누나들의 다정한 눈높이 코칭을 통해 자신의 체형 상태를 놀이처럼 즐겁게 확인하고, 올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있다. 현장에 학생팀장으로 참여한 물리치료학과 3학년 신소미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초등학생 동생들이 바른 자세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가슴 벅찬 보람을 느낀다"며 "지난해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과 넓은 지역사회로 프로그램이 확대된 만큼,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p><div><strong>■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예방 중심' 의료 새 지평</strong></div><p>지역 대학이 보유한 고급 전문 인력과 첨단 인프라가 지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리빙랩(생활 실험실)'의 훌륭한 성공 모델이라는 것이 교육계 안팎의 공통된 평가다. 대학은 지역 사회에 질 높은 보건 의료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들은 훌륭한 현장 실무 경험을 쌓는 완벽한 상생 시너지가 창출되고 있는 것이다.</p><p>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지도하고 있는 광주여대 물리치료학과 박삼호 교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예방 의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이번 AI 체형분석 프로그램은 단순히 아이들의 현재 틀어진 체형을 한 번 측정해 주고 끝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 아동들의 근본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선제적인 예방 중심의 물리치료 실천 표준 모델을 새롭게 제시한다는 점에서 그 학술적, 사회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AI 기반 건강관리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지자체 및 지역 초등학교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리빙랩 프로그램을 쉼 없이 발굴 및 확대하여 광주·전남 지역 아동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보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대학이 앞장서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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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9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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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9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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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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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군민 감동 행정 펼친다” 보성군, 맞춤형 친절 소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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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호흡하는 공직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은 곧 해당 지자체의 얼굴이자 경쟁력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2922_5b9e0d3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청 소속 공직자 400여 명을 대거 투입해 ‘2026년 공직자 친절 및 고충 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전남 보성군이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군민들의 행정 수요에 발맞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고품격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보성군은 단순히 기계적인 친절을 넘어, 진정성 있는 태도로 군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동시에 공직자들의 심리적 안정까지 도모하는 체계적인 역량 강화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p></p><div><strong>■ 민원 현장 100% 활용 가능한 '실전 맞춤형' 커리큘럼</strong></div><p>27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청 소속 공직자 400여 명을 대거 투입해 ‘2026년 공직자 친절 및 고충 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선 현장에서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들의 친절 마인드를 재무장하고, 갈수록 고도화되는 다양한 고충 민원에 대한 유연한 대처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군민 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치밀하게 기획되었다.</p><p>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육의 집중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체 참석자를 100명씩 총 4개의 기수로 나누어 기수당 3시간의 밀도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커리큘럼 역시 탁상공론식 이론 교육을 과감히 탈피했다. ▲민원응대 CS(고객만족) 클래스를 비롯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법을 배우는 친절 소통 콘서트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전화 응대 역량 강화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실제 민원 창구 현장에서 즉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생생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p><div><strong>■ 악성·고충 민원 대처법 전수… 공직자 감정 보호까지 챙겨</strong></div><p>특히 이번 교육에서 가장 무게를 둔 부분 중 하나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이른바 '특이(악성) 민원' 및 '반복 민원'에 대한 슬기로운 대처법이었다. 강사진은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제 고충 민원 사례들을 생생하게 제시하며, 민원인의 흥분된 감정을 가라앉히고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감과 경청' 기반의 선진 소통 기법을 집중적으로 전수했다. 폭언이나 억지 주장 등 돌발적인 특이 민원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매뉴얼에 따라 상황별로 대처하는 요령을 숙지시킴으로써,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전문성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p><p>아울러 군민을 향한 친절 못지않게 공직자 스스로의 마음 챙김이 중요하다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일선 창구에서 민원 응대 과정 중 불가피하게 겪게 되는 깊은 감정노동의 고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비법을 공유하는 치유의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는 대민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로 선순환되도록 하려는 보성군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p><div><strong>■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의 저력… 차별화된 소통 행보</strong></div><p>보성군이 이처럼 민원 서비스 향상에 사활을 거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와 저력이 있다. 앞서 보성군은 군민 중심의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과 선제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의 공로를 정부로부터 널리 인정받아, 지난 2025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영예로운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p><p>국민행복민원실이라는 자랑스러운 타이틀에 걸맞게, 보성군은 현재 민원인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채롭고 독창적인 친절 시책을 연중무휴로 가동 중이다.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도 헤매지 않도록 돕는 '민원안내도우미'를 상시 배치하고 있으며, 상쾌한 아침을 여는 '좋은 아침 친절방송'과 대기 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음악이 흐르는 행복민원실'을 운영해 관공서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탈바꿈시켰다. 이 밖에도 정기적인 '친절실천 다짐의 날' 운영, 민원 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지제', 감정 노동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워크숍' 등 입체적인 정책을 전개하며 군민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div><strong>■ "소통과 공감이 먼저" 군민 중심의 선진 민원 행정 도약</strong></div><p>이번 대규모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한 보성군청 민원 부서 관계자는 현장의 소통을 거듭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행정 서비스의 진정한 시작과 끝은 결국 군민을 향한 진심 어린 친절과 막힘없는 소통에 달려 있다”고 힘주어 말하며, “행정의 최일선에 서 있는 공직자들이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더욱 깊이 공감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친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탄탄한 역량을 갖추게 되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p><p>이어 “보성군은 앞으로도 형식적인 제스처가 아닌, 군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쉼 없이 혁신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와 감동을 주는 선진 민원 행정을 활짝 꽃피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보성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철저한 군민 중심의 철학으로 무장한 보성군의 선진 행정 발걸음이 다른 지자체에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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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9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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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9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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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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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편견 허물고 희망으로… 나주시, 전남 정신건강 화합축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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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늘 속에 가려져 있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천년 목사고을 전남 나주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2340_81993e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정신건강 화합한마당’ 행사에 전남 22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정신재활시설 및 요양시설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라는 넓은 품 안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튼튼한 연대의 끈을 잇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26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라남도 내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및 가족들의 소통과 치유를 위한 ‘2026 정신건강 화합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p></p><div><strong>■ 도내 22개 시군 한자리에… 소통과 연대의 장 활짝</strong></div><p>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에 대한 우리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당사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전사회적 지지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 대규모 행사에는 전남 관내 22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회원과 그들의 곁을 든든히 지켜온 가족들, 그리고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정신재활시설 및 요양시설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성황을 이뤘다.</p><p>현대 사회에서 우울증과 조현병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의지력 부족이나 감춰야 할 부끄러운 질환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중대한 보건 과제로 자리 잡았다. 나주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선제적으로 발맞춰, 도내 각지의 회원들이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한 공간에 모여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고 극복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대규모 화합의 장을 흔쾌히 유치함으로써 그 공익적 의미를 한층 더 빛냈다.</p><div><strong>■ 체육행사부터 시화전까지, 오감 만족 힐링 프로그램 다채</strong></div><p>이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찼다. 본격적인 행사의 서막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전라남도지사 표창 수여식으로 엄숙하게 열렸다. 이어 참석자들의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2409_42053d8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병태 나주시장이 ‘2026 정신건강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무엇보다 참가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부대낄 수 있는 명랑 체육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승패를 떠나 서로 손을 맞잡고 웃음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벽이 허물어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감성적인 포토존과 달콤한 휴식을 제공하는 카페테리아가 세심하게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정신질환자들의 인권 보장과 존중의 메시지를 담아낸 '인권강화 시화 전시회'가 열려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마약 근절 캠페인' 부스도 함께 마련되어 행사의 내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p></p><div><strong>■ "서로 응원하며 큰 위로 얻어"… 참가자들 긍정적 반응 잇따라</strong></div><p>다양하게 마련된 문화 및 체육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들의 저하된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무너진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데 탁월한 치유 효과를 발휘했다. 무엇보다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타 지역의 회원들과 스스럼없이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자신만이 홀로 고립되어 있다는 지독한 소외감과 외로움에서 벗어나 강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매우 의미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p><p>이날 체육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환한 미소를 짓던 한 회원은 인터뷰를 통해 벅찬 감동을 전했다. 그는 "평소에는 외출을 하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막연히 두렵고 꺼려졌는데, 오늘 이렇게 훌륭하게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지역의 수많은 회원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모처럼 마음 편히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같은 험난한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눈빛을 보며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내 삶을 더욱 건강하고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주 크고 든든한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할 것"</strong></div><p>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나주시는 이번 ‘2026 정신건강 화합한마당’을 강력한 디딤돌 삼아, 정신질환에 대한 왜곡된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고 지역사회 중심의 포용적인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시정 역량을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치료 병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신이 살던 친숙한 동네에서 이웃들과 어울려 건강하고 자립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p><p>이날 행사장을 직접 찾아 참가자들의 두 손을 일일이 맞잡고 따뜻한 격려를 건넨 윤병태 나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행정의 굳건한 의지를 천명했다.</p><p>윤 시장은 "오늘 이 아름다운 화합한마당은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숭고한 정신건강 회복 여정을 전라남도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서로의 아픔을 깊이 이해하며 다 함께 더 큰 미래로 성장해 나가는 너무나도 소중한 연대와 화합의 장이었다"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나주시는 앞으로도 정신질환을 향한 우리 사회의 차갑고 날 선 편견의 시선을 거두어내는 데 최선봉에 설 것이며, 시민 누구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당당하게 누릴 수 있도록 빈틈없는 정신건강 증진 정책과 지역사회 맞춤형 돌봄 체계를 촘촘하게 강화하는 데 모든 행정적 지원을 결코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약속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전남 지역 정신건강 가족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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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9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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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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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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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특수교육 미래 밝힌다…광주여대 현장실습 협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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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장애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특수교육'의 사회적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1726_f2de5b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지난 25일 교내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현장실습 사후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이러한 흐름 속에서 훌륭한 특수교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상아탑 안에서의 이론 교육을 넘어, 생생한 교육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체득하는 실무 경험이 필수적이다.</p></p><p>이에 예비 특수교사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과 일선 교육 현장이 두 손을 굳게 맞잡고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열어 교육계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가 최근 학교 현장실습의 구체적인 성과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향후 발전적인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선도적으로 마련한 것이다.</p><div><strong>■ 이론과 실전의 간극 메우는 치열한 소통의 장</strong></div><p>27일 대학가 및 교육계에 따르면,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지난 25일 교내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현장실습 사후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후협의회는 대학에서 예비 교사들에게 가르치는 학문적 이론과, 실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천적 지도 역량 사이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밀하게 기획되었다.</p><p>특히 대학 주도의 일방적인 평가를 과감히 탈피하여, 대학의 학과 교수진과 일선 특수교육 현장의 베테랑 지도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습 운영의 전반적인 결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상호 간의 견고한 협력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수교육 현장은 일반 교육 현장보다 훨씬 더 돌발적이고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이러한 민관학(民官學) 차원의 밀착된 소통은 완성도 높은 교원 양성에 필수적인 필수 요소로 꼽힌다.</p><div><strong>■ 33명 예비 교사의 값진 땀방울, 성과로 빛나다</strong></div><p>올해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는 4학년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총 33명의 예비 특수교사를 전국 각지에 분포된 19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전진 배치하여 강도 높은 학교현장실습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한 달여의 실습 기간 동안 지도교사의 밀착 멘토링 아래 실제 수업을 참관하고 직접 교단에 서서 모의 수업을 시연하는 등, 특수교사로서 갖춰야 할 묵직한 책임감과 생생한 현장 감각을 온몸으로 익혔다.</p><p>이날 열린 사후협의회 행사에는 물리적으로 거리가 먼 원거리 실습 기관을 제외하고,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12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의 핵심 연구부장과 현장 지도교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바쁜 학사 일정 중에도 시간을 내어 대학을 찾아, 예비 교사들의 땀방울이 서린 한 달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날카로우면서도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p><div><strong>■ 현장 지도교사들의 생생한 피드백과 대안 교환</strong></div><p>본격적인 회의에서는 단순한 성과 나열을 넘어선 매우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먼저 광주여대 학과 교수진이 실습 기간 동안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지도했던 세부 결과표를 비롯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원격 지도 및 심리 상담 운영 내용, 학교현장실습 사후평가회에서 도출된 객관적 데이터, 그리고 실습에 참여한 예비 교사들의 생생한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이 가감 없이 투명하게 공유되었다.</p><p>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은 실습에 투입된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과의 라포(Rapport) 형성 능력, 돌발 상황 대처 및 실제 수업 운영 능력, 그리고 교과 전문성 향상 정도를 다각도로 종합 점검했다. 현장 지도교사들은 강단에 섰던 예비 특수교사들이 보여준 매사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 누구보다 적극적인 수업 참여 의지, 그리고 장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편견 없이 이해하려는 따뜻한 포용력 등을 높이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동시에, 변화하는 교육 과정에 발맞춘 디지털 교구 활용 능력 강화, 학부모 상담 기법 등 예비 교사들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하고 뼈있는 개선 의견들도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p><div><strong>■ 김영미 학과장 "현장성 갖춘 참된 교육자 육성 총력"</strong></div><p>이날 사후협의회를 훌륭하게 진두지휘한 김영미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학과장은 벅찬 소회와 함께 향후 학과 운영의 확고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 학과장은 “대학 교육 과정의 꽃이라 불리는 학교현장실습은, 예비 교사들이 캠퍼스 안에서 치열하게 배운 다양한 교육 이론과 교수법을 낯설고 척박한 실제 교육 현장에 직접 부딪히며 적용해 보고, 진정한 특수교사로서의 막중한 소명 의식과 실무 전문성을 단단하게 키워나가는 가장 결정적이고 중요한 담금질의 시간”이라고 그 의미를 깊이 부여했다.</p><p>이어 김 학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꺼이 귀한 걸음을 해주신 현장 지도교사님들 덕분에, 이번 사후협의회를 통해 대학과 현장이 한마음으로 실습의 명암을 투명하게 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더없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는 오늘 제안해 주신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학과 교육과정에 즉각적으로 피드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선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등 교육 현장과의 끈끈하고 긴밀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확고히 다져, 우리 학생들이 현장이 가장 절실히 요구하는 압도적인 전문성과 따뜻한 실천 역량을 두루 갖춘 '참된 특수교사'로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강력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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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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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1148_fe944cc9.jpg</image>
            <pubDate>Sat, 27 Jun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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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댕댕이 핫플 뜬다…광주 1호 공공 반려견 놀이터 서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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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바야흐로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동물을 넘어 가족의 일원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1148_fe944c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광주 최초 공공 반려견놀이터를 풍암생활체육공원에 조성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광주시 서구</figcaption></figure><div></div><p>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 내 최초로 공공 반려견 전용 놀이터를 선보이며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알렸다. 그동안 반려견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용 공간에 목말라 있던 지역 반려인들의 오랜 숙원이 풀리게 되면서, 이곳이 광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반려동물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p><div><strong>■ 반려인 숙원 풀렸다… 864㎡ 규모 맞춤형 휴식처</strong></div><p>26일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에 따르면, 서구 지역의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 공간인 풍암생활체육공원 내에 광주 지역 최초의 공공 반려견놀이터가 조성을 마치고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p><p>이번 반려견놀이터 조성 사업에는 총 2억 4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총면적 864㎡에 달하는 널찍하고 쾌적한 규모를 자랑한다.</p><p>서구는 무엇보다 반려견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간을 세심하게 설계했다. 체급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형견 전용 공간과 중소형견 전용 공간을 엄격하게 분리하여 조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놀이터 내부에는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널찍한 그늘막을 비롯해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의자, 반려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깨끗한 음수대, 그리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전용 배변 수거함 등 필수 편의시설을 촘촘하게 배치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p><div><strong>■ 주민 소통으로 빚어낸 상생의 공간</strong></div><p>서구의 이번 반려견놀이터는 단순히 시설을 짓는 데 그치지 않고, 기획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빚어낸 '상생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서구청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광범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데 앞장섰다.</p><p>놀이터 위치 선정부터 내부 시설 배치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꼼꼼한 의견이 반영되었으며, 서구는 본격적인 정식 개장에 앞서 오는 28일까지 임시 개장 기간을 운영하며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이다. 이 기간 동안 놀이터를 미리 체험해 본 이용객들의 현장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비한 시설을 보완하여 30일 정식 개장 시에는 더욱 완벽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옹골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p><div><strong>■ 스마트 QR 인증 도입…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strong></div><p>새롭게 문을 여는 공공 반려견놀이터는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약속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및 환경 정비를 위해 정기 휴장한다. 시설의 무분별한 이용을 막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놀이터 출입은 관련 법령에 따라 '동물등록'을 완벽하게 마친 반려견과 그 보호자로만 엄격하게 제한된다.</p><p>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최첨단 '반려견 QR 출입 인증 시스템'의 도입이다. 보호자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등록된 반려견의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전용 QR코드를 발급받게 된다. 놀이터 입구에 설치된 리더기에 이 QR코드를 스캔해야만 출입문이 열리는 스마트한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미등록 반려견의 출입을 원천 차단하고 질병 전파 및 안전사고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div><strong>■ 27일 화려한 개장식… '개통령' 이웅종 교수 출격</strong></div><p>서구는 30일 본격적인 정식 운영에 앞서, 놀이터 조성을 축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 풍암생활체육공원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수많은 반려인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성대한 개장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장식은 다채로운 행사와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꽉 채워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가장 기대를 모으는 순서는 단연 유명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가의 초청 강연이다. 인기 TV 동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른바 '개통령'으로 잘 알려진 이웅종 동신대학교 교수가 직접 무대에 올라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공존문화'라는 주제로 흥미롭고 깊이 있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반려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올바른 펫티켓 교육, 서구의 다채로운 반려동물 복지 정책 홍보 부스 운영, 그리고 반려견과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p><p>김이강 서구청장은 “광주 지역 최초로 조성된 이번 공공 반려견놀이터가 단순히 개들이 뛰어노는 공간을 넘어, 우리 지역 사회에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문화가 확고히 뿌리내리는 중대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벅찬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서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편안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반려 친화 명품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행정적 역량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다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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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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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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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재필 생가 품은 보성군 '금하헌', 전남 최고 정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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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에 자리한 고즈넉한 한옥 정원 ‘금하헌(錦霞軒)’이 자연과 역사가 숨 쉬는 아름다움을 인정받으며 도내 최고의 정원 중 하나로 우뚝 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0538_54afe1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군 문덕면 일원의 금하헌 전경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민간이 손수 가꾼 정원이 지역 사회의 훌륭한 생태·문화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완벽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일상 속 정원 문화 확산에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p></p><div><strong>■ 노을빛 머무는 한옥 정원, 도내 최고 미(美)를 뽐내다</strong></div><p>27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2026년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문덕면에 위치한 민간 정원 ‘금하헌(정원주 윤숙정)’이 영예의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p><p>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이 콘테스트는 도내 곳곳에 숨겨진 보석 같은 민간 정원들을 발굴하고, 도민들의 생활 속에 아름다운 정원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행사다.</p><p>이번 심사에서 금하헌은 인위적인 치장을 최소화하고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빼어난 심미성, 그리고 한옥이 가진 전통적인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실생활에 맞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 등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압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성을 다해 가꾼 관리 상태 역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특별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0614_20977e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군 문덕면 일원의 금하헌 야경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독립운동가 서재필 생가 터, 100년 역사를 품은 쉼터</strong></div></p><p>금하헌이 이토록 특별한 가치를 지니는 데에는 그 장소가 품고 있는 깊은 역사적 배경이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이 정원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보성 출신의 위대한 의병장이자 독립운동가인 송재 서재필 선생의 생가 바로 밑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역사적인 숭고함이 서린 터 위에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조경 요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묘한 경외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p><p>‘비단 자수를 놓은 듯한 저녁노을이 머무는 집’이라는 무척이나 시적이고 낭만적인 뜻을 품고 있는 금하헌은, 현재의 정원주인 윤숙정 씨가 지난 2020년 자신의 고향 집 한옥을 정성껏 리모델링하면서 본격적인 조성을 시작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소중한 터전을 허물지 않고, 오히려 그 가치를 극대화하여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윤 씨의 각별한 애정과 헌신이 돋보이는 대목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0642_fa11c8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년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전라남도청 동부청사 문미란 산림휴양과장(왼쪽), 금하헌 정원주 윤숙정 씨(오른쪽)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동서양 넘나드는 다채로운 테마, 사계절 생태계의 보고</strong></div></p><p>약 1,337㎡(약 400평)의 넓은 부지에 조성된 금하헌은 그야말로 ‘사계절 생태계의 살아있는 보고(寶庫)’라 할 수 있다. 정원 곳곳에는 1953년 이 한옥이 처음 건립될 당시부터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온 10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감나무와 가죽나무, 그리고 웅장한 편백나무가 깊은 그늘을 드리우며 세월의 무게를 증명하고 있다. 그 아래로는 붉은 동백과 매화, 모란, 수국 등 각기 다른 계절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다채로운 수목과 초화류가 빽빽하게 식재되어 있어, 1년 365일 언제 방문해도 색다른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p><p>정원 내부는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구역별로 각각 다른 개성과 이야기를 품은 테마 공간으로 세심하게 쪼개져 있다. 푸른 잔디와 정겨운 돌마당을 중심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사랑방 정원’,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는 ‘부뚜막 정원’, 단아한 선이 돋보이는 ‘동양 정원’, 그리고 이국적인 꽃들이 반기는 ‘서양 정원’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특히 뒤뜰에는 모과나무 그늘 아래로 달콤한 향기의 히아신스와 수선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내 정원’을 별도로 마련해, 부부의 따뜻한 사랑과 아늑한 낭만적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p><div><strong>■ "군민 일상에 스며드는 정원 문화 마중물 될 것"</strong></div><p>자연의 미학을 극대화한 식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 인공 구조물들의 배치도 훌륭하다. 정원 한편에는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과 이질감 없이 세련되게 어우러지는 현대식 사랑방을 새롭게 조성하여, 누구든 차를 마시며 명상에 잠기거나 조용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했다. 밤이 되면 은은하게 빛을 발하는 야외 조명과 전통 석등, 그리고 곳곳에 무심한 듯 놓인 감각적인 예술 조형물들은 정원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여준다.</p><p>정원주 윤숙정 씨는 이번 특별상 수상에 대해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윤 씨는 “오랜 세월 가족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며 흙을 만지고 꽃을 심어 가꾼 이 정원이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할 나위 없이 큰 영광이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하헌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붉게 물드는 저녁노을처럼 따뜻한 위로를 받고, 지친 일상 속에서 진정한 쉼을 얻어갈 수 있도록 더욱 정성껏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p><p>보성군 관계자 역시 금하헌의 가치를 높이 샀다. </p><p>군 관계자는 “금하헌은 단순히 개인이 거주하는 사적인 주거 공간을 과감히 뛰어넘어, 보성군 문덕면이 지닌 깊은 역사성과 수려한 자연미를 훌륭하게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매우 뜻깊고 가치 있는 정원”이라고 극찬하며, “이번 뜻깊은 특별상 수상을 강력한 계기로 삼아, 앞으로 우리 보성 군민들이 각자의 일상 속에서 작더라도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고 자연을 즐기는 선진적인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활발하게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역사와 자연, 그리고 한 개인의 헌신이 빚어낸 보성 금하헌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팍팍한 현대 사회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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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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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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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흥군 대표적인 랜드마크 "장흥댐 노후 휴게소" 대변신… 수자원공사 공모로 5억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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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장흥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장흥댐 주변이 획기적인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화려한 탈바꿈을 예고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80018_7399a6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댐/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준공된 지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흘러 곳곳에 노후화의 흔적이 역력했던 장흥댐 휴게소가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특히 예산 부족으로 자칫 반쪽짜리 공사에 그칠 뻔했던 위기 상황에서, 장흥군의 발 빠른 행정력과 끈질긴 공모 사업 도전이 빛을 발하며 지역 사회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p></p><div><strong>■ 낡고 오래된 휴게소, 5억 원 수혈로 새 옷 입는다</strong></div><p>27일 장흥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관한 ‘2026년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지자체 일반 신규사업 공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 선정의 핵심 성과는 바로 장흥댐 휴게소 리뉴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그토록 애타게 찾던 추가 사업비 5억 원을 국비로 고스란히 확보했다는 점이다.</p><p>당초 장흥군은 앞서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6년 수변구역 주민특별지원사업'에 장흥댐 휴게소 리뉴얼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올려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설계 용역에 착수할 청사진을 그려두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치솟은 건설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사전 설계 검토 과정에서 원래 계획했던 예산보다 약 5억 원가량의 추가 재원이 발생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제기되었다. 자칫 사업 규모가 축소되거나 지연될 수 있는 벼랑 끝 상황에서 장흥군 담당 공무원들은 좌절하지 않고, 한국수자원공사의 댐 지원 공모 사업으로 눈을 돌려 철저한 프레젠테이션과 현장 실사 대비를 거친 끝에 내·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사업의 타당성을 완벽하게 인정받으며 극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p><div><strong>■ 수몰민의 아픔 보듬는 진정한 상생 복지 쉼터</strong></div><p>이번 리뉴얼 사업은 단순히 낡은 건물의 외벽을 칠하고 화장실을 고치는 수준의 단순한 환경 개선 공사가 아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은 과거 장흥댐 건설 당시 정든 고향 땅과 집을 물속에 묻고 떠나야만 했던 수몰 지역 주민들의 아픈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고, 이들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상징적 복지공간'을 휴게소 내에 새롭게 조성한다는 것이다.</p><p>장흥댐은 지난 2006년 준공되어 전남 서남부권 주민들의 소중한 식수원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고향을 잃은 수몰민들의 깊은 애환이 서려 있다. 군은 20여 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단장될 휴게소 공간 일부를 할애하여 수몰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만남의 장이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복지 허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시설 복구를 넘어, 한국수자원공사가 추구하는 댐 주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상생·협력 모델의 가장 이상적인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div><strong>■ 무인카페부터 특산물 판매까지… 자생력 갖춘 경제 거점</strong></div><p>새 옷을 입게 될 장흥댐 휴게소는 지역 경제의 피를 돌게 하는 든든한 경제적 자립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장흥군은 기존에 낡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특산품 판매 시설을 전면적으로 최신식으로 철거 및 재정비하여, 장흥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지갑을 기꺼이 열게 만들 세련된 로컬 푸드 매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장흥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표고버섯, 무산김, 한우 등 우수한 특산물들이 현대적인 감각의 매장에서 판매되면 지역 농어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직결될 것이 명약관화하다.</p><p>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스마트 무인카페' 조성 계획도 눈길을 끈다. 인건비 부담을 대폭 줄이면서도 24시간 언제나 장흥댐의 수려한 호수 경관을 감상하며 최고급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무인카페는 엠지(MZ)세대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장흥군은 이처럼 수익 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휴게소 공간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인구 감소와 극심한 농어촌 고령화 현상으로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사회에 새로운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확고한 복안을 세우고 있다.</p><div><strong>■ 지자체·기관·주민이 빚어낸 완벽한 협치 롤모델</strong></div><p>결과적으로 이번 5억 원의 추가 사업비 확보는 부족한 예산을 채웠다는 단순한 경제적 수치를 넘어, 지역 사회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국가 공기업,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이뤄낸 빛나는 민관 협치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p><p>이번 사업의 밑그림부터 공모 선정까지 모든 실무를 총괄해 온 장흥군 담당 부서 관계자는 "사업비 부족으로 애태우던 상황에서 이번 수자원공사 공모 사업 최종 선정은 우리 장흥군과 K-water, 그리고 오랜 세월 댐과 함께 살아온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그 어떠한 성과보다 의미가 크고 값지다"라고 벅찬 소회를 전했다.</p><p>이어 이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실시 설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할 것"이라며 "사업이 단 한 치의 차질이나 지연 없이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밤낮없이 긴밀히 협력하여, 낡은 장흥댐 휴게소가 모든 군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머물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힐링 명소이자 복지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강한 의지와 다짐을 밝혔다. 새롭게 다시 태어날 장흥댐 휴게소가 장흥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든든한 날개가 될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기대감 어린 시선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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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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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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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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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네팔 유학생 든든한 날개 달다…광주여대·명예영사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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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지방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강력한 돌파구로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광주여자대학교가 유학생들의 단순한 양적 유치를 과감히 넘어 성공적인 유학 생활과 든든한 미래 설계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선도적인 행보를 보여 지역 사회와 교육계의 뜨거운 귀감이 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5503_049ae0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국제교류처는 지난 24일 교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네팔명예영사관과 네팔 출신 유학생들의 전방위적 지원 및 양 기관의 선진적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뜻깊은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나날이 늘어가는 네팔 출신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주한네팔명예영사관과 굳건한 협력의 손을 맞잡으며, 지역 대학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진정한 글로벌 교류의 새로운 청사진을 완벽하게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p></p><div><strong>■ 낯선 타국 생활의 든든한 버팀목 자처</strong></div><p>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국제교류처는 지난 24일 교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네팔명예영사관과 네팔 출신 유학생들의 전방위적 지원 및 양 기관의 선진적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뜻깊은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고 전격 밝혔다.</p><p>이번 역사적인 협약은 최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원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적이 과거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눈에 띄게 다변화되고, 그중에서도 뛰어난 학구열을 품고 한국을 찾는 네팔 유학생들의 비중이 급증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선제적으로 발맞춰 치밀하게 기획되었다. 먼 타국에서 커다란 언어 장벽과 낯선 문화적 차이로 인해 남몰래 속앓이를 하던 네팔 유학생들에게 이번 협약은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희소식이다. 대학 당국과 주한네팔명예영사관이 단단하고 유기적인 공식 협력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유학생들이 겪는 학업적 고충뿐만 아니라 심리적, 경제적, 생활적 어려움까지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보호 울타리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p><div><strong>■ 학업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통합 지원망 구축</strong></div><p>이번에 서명된 협약서에는 유학생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매우 구체적이고 촘촘한 상호 협력 방안들이 빼곡히 담겼다. 양 기관은 우선적으로 ▲네팔 유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학업 및 생활 밀착 상담 시스템 가동 ▲우수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관련 필수 행정 정보의 실시간 교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심층 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졸업 후 진로 탐색 및 한국 내 유망 기업 취업 역량 강화 지원 ▲한국과 네팔 양국 간의 문화적 이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다채로운 상호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전폭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p><p>이는 단순히 정해진 학위를 수여하고 끝나는 전통적인 교육 기관의 수동적인 역할을 과감히 뛰어넘어,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졸업 이후의 훌륭한 진로까지 거침없이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이른바 '전 주기 원스톱(One-Stop) 통합 지원 시스템'의 훌륭한 탄생을 의미한다. 양 기관은 향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유관 기관 및 산업체들과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유학생들의 생활 밀착형 지원 인프라를 쉼 없이 확대해 나갈 굳은 방침이다.</p><div><strong>■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strong></div><p>광주여자대학교는 이번 굵직한 협약을 중대한 혁신의 변곡점으로 삼아, 교내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들을 단순한 외국인 방문객이 아닌 대학과 지역사회를 세계로 연결하는 핵심적인 '글로벌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유학생 한 명 한 명이 훌륭한 전문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 경제에 기여하고, 나아가 고국인 네팔과 대한민국의 끈끈한 외교적, 경제적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학업, 생활, 문화, 진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천후 맞춤형 지원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p><p>이번 민관 협약을 일선에서 열정적으로 진두지휘한 김혜정 광주여대 국제교류처장은 벅찬 소회와 함께 굳은 다짐을 전했다. 김 처장은 “이번 주한네팔명예영사관과의 혁신적인 업무협약은 큰 꿈을 안고 우리 광주여대를 찾은 네팔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학업에 온전히 매진하며, 훌륭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이고 강력한 협력의 위대한 첫걸음”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우수 인재의 유치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융합 교육, 세심한 기숙사 생활 관리, 그리고 성공적인 진로 및 취업과 지역사회 안착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선진화된 유학생 지원 체계를 끊임없이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p><div><strong>■ 다문화 공존의 롤모델, 지역 국제교류에 새 바람</strong></div><p>협약식 현장에 직접 참석해 타국에서 고생하는 자국 유학생들을 향한 각별하고 따뜻한 애정을 드러낸 전성현 주한네팔명예영사 역시 대학 측의 헌신적인 노고와 배려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굳건한 화답을 보냈다.</p><p>전 명예영사는 “수많은 네팔의 뛰어난 젊은이들이 한국이라는 낯설고 새로운 땅에서 흔들림 없이 고등 학업의 꿈을 이어가고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굳건히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양질의 교육을 직접 담당하는 대학과 자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영사관, 그리고 이들을 넓은 가슴으로 품어주는 지역사회의 삼각 공조 체계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된다”고 엄중히 진단했다. 아울러 “이 뜻깊은 상생 협약을 강력한 모멘텀으로 삼아, 훌륭한 글로벌 교육 인프라를 갖춘 광주여자대학교와 24시간 긴밀하게 소통하며 네팔 유학생들의 가장 든든하고 친근한 보호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나아가 한국과 네팔 양국의 흔들림 없는 우호 증진과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폭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영사관 차원의 모든 행정적, 외교적 역량과 지원을 절대 아끼지 않겠다”고 굳게 약속했다.</p><p>한편, 호남권 최고의 여성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 불리는 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이번 협약 이전부터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수백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전공 튜터링 제도, 24시간 밀착 생활 고충 상담, 학생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 한국의 멋과 정을 알리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그리고 실전 면접 대비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캠프 등 다방면에서 내실 있는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무휴로 운영해 오고 있다. 광주여대의 이러한 뼈를 깎는 혁신과 끊임없는 노력은 유학생 친화적인 글로벌 교육 환경을 완벽하게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나아가 위기에 처한 지방 대학의 생존 전략을 글로벌 융복합 인재 육성으로 정면 돌파하는 가장 훌륭하고 모범적인 선순환 성공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으며 지역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에 거대한 새 바람을 힘차게 일으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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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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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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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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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7월 1일 '0시'에 울린 의사봉…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새 역사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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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320만 시·도민의 거대한 염원을 안고 닻을 올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7월 1일 자정, 이른바 '0시'에 맞춰 내디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3717_56ab231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도의회</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한 선언적 출범의 의미를 넘어, 방대한 행정 구역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 1초의 행정 공백도 결코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책임 행정의 기조가 깊이 반영된 파격적이고 실용적인 행보다.</p></p><div><strong>■ 0시 땡 치자마자 의정활동 돌입…'행정공백 0' 선언</strong></div><p>지역 정가에 따르면, 초대 당선인 일동은 오는 7월 1일 오전 0시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전격적으로 개의한다.</p><p>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 시각과 정확히 초침을 맞춘 것으로, 초대 의회 구성원들의 굳은 결의와 사명감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두 광역 지자체가 하나로 합쳐지는 초유의 통합 과정에서, 대의기관인 의회가 한밤중 심야 본회의를 열어 출범과 동시에 즉각적인 의사 일정에 돌입하는 것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매우 이례적이면서도 훌륭한 모범 선례로 평가받고 있다.</p><p>의회가 이처럼 수면 시간을 쪼개가며 '0시 본회의'라는 승부수를 띄운 이유는 오직 하나, '시민 일상의 안정'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다. 막대한 규모의 통합특별시 시청과 통합교육청이 당장 7월 1일부터 법적 문제없이 조직을 안정적으로 꾸리고 적재적소에 민생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기 위해서는, 그 근거가 되는 각종 필수 조례안의 시행이 절대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만약 의회가 제때 조례를 처리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행정 및 교육 현장의 마비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절박한 책임 의식이 심야 개회라는 결단으로 이어졌다.</p><div><strong>■ 의회서 취임선서하는 시장·교육감…협치 새 지평</strong></div><p>이번 첫 본회의 일정이 더욱 전국적인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바로 통합특별시장과 통합교육감의 취임식 진행 방식이다. 과거 단체장들이 관행적으로 치르던 막대한 예산 낭비성 체육관 취임식이나 화려한 외부 행사를 과감히 생략했다. 대신,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본회의장에 직접 출석하여 의원들과 시민들을 향해 정중히 취임 선서를 하고 취임사를 발표하는 겸손한 방식을 택했다.</p><p>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발점과 그 권력의 원천이 철저히 '시민'에 있음을 엄숙히 선언하는 대목이다. 집행부 수장들이 막강한 권한을 독단적으로 행사하기보다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견고한 협치를 통해 산적한 지역 경제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발현이기도 하다. 권위주의의 옷을 벗어 던지고 실용과 상호 존중을 중시하는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의 표준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호평이 각계에서 쏟아지는 이유다.</p><div><strong>■ 최다선 김성일 의원 주재로 초대 의장단 선출</strong></div><p>출범 카운트다운과 함께 숨 가쁘게 전개될 이날 0시 본회의의 첫 임시 의사봉은 초대 의회 내 최다선 의원인 김성일 의원이 무겁게 쥐게 된다. 김 의원은 의장 직무대행의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하며, 새로운 통합 시대를 앞장서서 이끌어갈 초대 전반기 의장 선출 안건을 가장 먼저 상정하고 처리할 예정이다. 의회 권위의 핵심인 의장 선출을 출범 정각에 속도감 있게 마무리함으로써 대내외에 의회의 굳건한 위상과 결속력을 알리겠다는 철저한 포석이다.</p><p>신임 의장이 선출되면 직무대행으로부터 지휘봉을 넘겨받아 곧바로 본회의 의사 일정을 진두지휘한다. 통합특별시의 정상적이고 매끄러운 업무 개시를 강력히 뒷받침할 의회 운영 조례를 비롯해 시청 및 교육청 소관 필수 조직·예산 조례안 등을 심도 있으면서도 신속하게 심의하고 의결하게 된다. 이어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까지 일사천리로 선출하여 초대 의회의 원 구성을 새벽 동이 트기 전에 단숨에 마무리 짓고, 완벽한 본격 의정 활동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p><div><strong>■ 신민호 당선인 "시민 기대 부응하는 든든한 의회 될 것"</strong></div><p>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에서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을 목전에 둔 당선인들의 각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르고 비장하다. 신민호 당선인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수십 년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로 뭉쳐 거대한 통합특별시로 출범하는 것은, 날로 심각해지는 지방 소멸의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완전히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매우 숭고하고 역사적인 과업"이라고 강조했다.</p><p>이어 신 당선인은 "이러한 중차대한 국가적 시기에 발맞춰, 주민의 대표인 의회가 출범 첫날 0시부터 잠들지 않고 치열하게 움직이며 필수 조례를 처리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확고한 안정감과 행정에 대한 신뢰를 심어드리기 위한 의원들의 마땅한 책무이자 도리"라며, "앞으로도 32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높은 기대에 부응하여, 집행부에 대한 추상같은 견제는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의 대안을 앞장서서 제시하는 가장 든든하고 일 잘하는 선진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지역의 운명을 바꿀 다가오는 7월 1일, 밤을 잊은 의원들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찬란하고 밝은 새벽을 힘차게 열어젖힐 채비를 모두 마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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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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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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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낡은 골목상권 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컬타운30'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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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출범을 목전에 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의 심장 박동을 다시 뛰게 할 새로운 경제 성장 엔진으로 ‘로컬브랜드’와 ‘골목상권’을 정조준하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2939_a29aea7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26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I-PLEX에서 ‘사람과 소비가 다시 모이는 전남·광주 글로컬타운30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figcaption></figure><div></div><p>과거 단발성 보조금 지급에 그쳤던 낡은 소상공인 지원 프레임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지역의 고유한 색깔을 입힌 자생적인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는 이른바 ‘글로컬타운30’ 프로젝트를 민관 합동으로 본격 가동하며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p></p><div><strong>■ 단순 보조금 넘어선 '상권 생태계'의 진화</strong></div><p>그동안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쏟아부은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들은 대부분 개별 점포의 간판을 교체해 주거나 소규모 바우처를 지급하는 식의 단편적인 ‘핀셋 지원’에 머물러 왔다.</p><p>이러한 방식은 당장의 급한 불을 끄는 데는 효과적일지 모르나, 정작 사업 기간이 종료되면 상권의 자생력이 금세 시들해지거나, 상권이 조금 살아날 만하면 치솟는 임대료에 기존 원주민 상인들이 쫓겨나는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현상을 막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한계와 비판에 직면해 왔다.</p><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러한 고질적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글로컬타운30’이라는 혁신적인 마스터플랜을 꺼내 들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특정 가게 몇 곳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골목상권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유기적 생태계로 키워내는 데 있다. 단순히 길을 넓히고 건물을 짓는 물리적 인프라 정비를 넘어,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 콘텐츠와 강력한 브랜딩 전략을 결합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민간 협력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이 이뤄지는 ‘골목 산업 모델’을 완성한다는 복안이다.</p><div><strong>■ 로컬기업 현장 목소리, "전담 인프라 확충 시급"</strong></div><p>이러한 혁신적인 밑그림을 현실로 구체화하기 위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26일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I-PLEX에서 ‘사람과 소비가 다시 모이는 전남·광주 글로컬타운30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정 관청의 일방적인 정책 하달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땀 흘리는 경제 주체들의 날 것 그대로의 목소리를 시정에 곧바로 담아내기 위한 밀착형 소통 행보의 일환이다.</p><p>이날 간담회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과 안도걸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측 핵심 인사로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지역 상권을 든든하게 떠받치고 있는 로컬브랜드 기업인과 소상공인 대표 등 20여 명이 자리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p><p>참석한 기업인들은 탁상행정으로는 알 수 없는 뼈아픈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여과 없이 쏟아냈다. 이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로컬브랜드 육성을 돕는 전담 지원체계의 조속한 마련, 기업이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 영세한 규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공용 제조 및 물류 인프라의 확충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 더불어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와 상권을 이끌어갈 민간 운영 주체의 자율성을 확실하게 보장해 줄 것을 행정 당국에 촉구했다.</p><div><strong>■ 민형배 당선인 "창의성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원"</strong></div><p>참석자들의 건의 사항을 꼼꼼히 메모하며 경청한 민형배 당선인은 행정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표명했다. 민 당선인은 “골목상권 부활의 성패는 단순히 예산을 쪼개어 가게 몇 곳의 숨통을 틔워주는 1차원적인 지원 방식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다”고 명확히 진단했다. 이어 “외부에서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상권 내에 오래 머물며 기꺼이 지갑을 열고, 그 매력에 이끌려 다시 방문하게 만드는 자생적이고 강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p><p>민 당선인은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특별시는 일회성 보조금 지급으로 생색내고 끝나는 과거의 구태의연한 지원 방식을 과감히 폐기할 것”이라며, “대신 우리 지역의 훌륭한 로컬브랜드들이 튼튼하게 성장하여 골목상권에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는 완벽한 선순환 구조를 설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정책의 중심에는 항상 민간의 번뜩이는 창의성과 유연한 현장 실행력을 두고, 행정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쾌적한 공간 제공, 탄탄한 금융 지원, 다양한 판로 개척, 그리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 등 든든한 조력자 역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p><div><strong>■ 중앙-지방 원팀… 고유 문화 품은 골목상권 기대</strong></div><p>지역 경제의 근간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도 든든하게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중앙부처 대표로 참석한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지역 골목상권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과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 차관은 “지역의 골목상권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상업적인 공간을 넘어, 수십 년간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다채로운 역사와 고유한 문화가 고스란히 축적되어 있는 가장 소중한 사회적 자산”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p><p>이 차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역시 지역만이 가진 대체 불가능한 고유의 브랜드 가치와 청년들의 로컬 창업 생태계, 그리고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가 톱니바퀴처럼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튼튼한 상권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통합특별시와 원팀이 되어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사람과 자본이 수도권으로만 빨려 들어가는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 '로컬의 힘'을 믿고 '글로컬타운30'이라는 승부수를 띄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도전이 대한민국 지역 경제 부흥의 새로운 롤모델로 우뚝 설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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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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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2322_d28d83b4.jpg</image>
            <pubDate>Sat, 27 Jun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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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검은 반도체 날개 단다" 목포 대양산단 김 산업 대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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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대한민국 수출의 새로운 효자 품목으로 떠오른 '검은 반도체' 김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전남 목포시가 산·관 협력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2322_d28d83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선 9기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가 26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양산단 수산업기업인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목포 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figcaption></figure><div></div><p>민선 9기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가 지역 수산식품 산업의 심장부인 대양산단 기업인들과 무릎을 맞대고, 현장의 고충을 타개할 획기적인 돌파구 마련에 착수한 것이다. 세계 무대에서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목포 김 산업이 이번 맞춤형 지원책을 발판 삼아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할 수 있을지 지역 경제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p></p><div><strong>■ 'K-푸드' 선봉장 마른김, 대양산단서 도약의 해법 찾는다</strong></div><p>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활발한 정책 스케치를 이어가고 있는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위원장 고석규, 이하 대전환준비위)’는 지난 26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목포 대양산단 수산기업인협의회(이하 협의회) 소속 마른김 가공업체 대표 11명을 특별 초청해 심도 있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목포의 핵심 미래 먹거리인 김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당면 과제들을 짚어보고, 이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밀착형 소통의 장이었다.</p><p>대양산단은 이미 우수한 수산물 가공 및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마른김 생산과 수출을 주도하는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 전 세계적인 해조류 열풍을 타고 김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선 생산 현장에서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방어막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p><div><strong>■ "고질적 인력난에 인프라 부족까지"… 현장의 생생한 호소</strong></div><p>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탁상행정으로는 결코 알 수 없는 가공 현장의 뼈아픈 애로사항들을 여과 없이 쏟아냈다. 가장 먼저 도마 위에 오른 것은 만성적인 '인력난'이었다. 고된 노동 강도와 지방 산업단지라는 지리적 한계 탓에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상황에서, 외국인 근로자 수급마저 원활하지 않아 밀려드는 해외 주문에도 생산 라인 가동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는 절박한 호소가 이어졌다.</p><p>아울러 기업인들은 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절대적으로 부족해진 전력과 공업용수 등 필수 생산 기반 시설의 조속한 확충을 강력히 건의했다. 특히 최근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 수출국들이 자국민 보호를 명분으로 식품 수입에 대한 위생 및 품질 기준을 날로 깐깐하게 강화하고 있는 이른바 '비관세 장벽' 문제를 지적하며, 개별 중소기업의 자금력과 인력만으로는 이를 완벽히 극복하기 벅찬 만큼 수출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 차원의 전문적인 행정 지원과 컨설팅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p><div><strong>■ 대전환준비위 "실효성 있는 촘촘한 종합 지원대책 짤 것"</strong></div><p>수산 기업인들의 절절한 현장 목소리를 수첩에 꼼꼼히 기록하며 경청한 고석규 대전환준비위원장은 행정이 든든한 바람막이이자 동반자가 될 것을 굳게 약속했다. 고 위원장은 “현재 목포시의 최우선 핵심 역점 사업으로 강력하게 추진 중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오늘 제기된 문제점들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고 촘촘한 종합 지원대책을 민선 9기 핵심 시정 과제로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p><p>구체적인 해법과 청사진도 함께 제시됐다. 고 위원장은 ▲기후 변화에 흔들림 없는 안정적이고 질 좋은 물김 원초 공급망 구축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와 폭발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가공설비 현대화 및 스마트 자동화 지원 대폭 확대 ▲까다로워지는 글로벌 위생 기준(HACCP 등)에 완벽하게 부합하기 위한 1대1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제공 ▲특정 국가에 편중된 수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해외시장 다변화 개척 지원 등 마른김 가공업체들이 피부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전폭적인 지원 방안을 속도감 있게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p><div><strong>■ 명실상부 '글로벌 수산식품 중심지' 향한 쾌속 질주 예고</strong></div><p>이날 간담회는 지역 경제의 실질적인 부흥과 성장을 이끄는 주체가 결국 '기업'이라는 대명제를 산·관이 다시 한번 강력하게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고석규 위원장은 간담회를 훈훈하게 마무리하며 "대양산단에 단단히 뿌리를 내린 우리 마른김 가공업체들이 어떠한 외부의 거센 풍파에도 흔들림 없이 폭풍 성장하여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출범을 앞둔 민선 9기 행정이 여러분의 가장 든든하고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나아가 "기업이 힘차게 돌아가야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비로소 살아나는 만큼, 앞으로도 쉼 없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정에 적극적으로 녹여내겠다"고 다짐했다.</p><p>한편, 수산업계 전문가들은 목포 대양산단이 향후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완공과 더불어 이번 간담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맞춤형 행정 지원이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단순한 가공 기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물 생산부터 고부가가치 가공, 첨단 물류 시설, 그리고 글로벌 수출 인프라까지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세계 수산식품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검은 반도체'라 불리며 대한민국 국가적 수출 효자로 당당히 등극한 목포의 김 산업이 다가오는 새로운 민선 9기 체제에서 어떠한 눈부신 쾌속 질주를 보여줄지 지역 사회는 물론 전국적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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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8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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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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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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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0만 평 초록빛 향연, 무안연꽃축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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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가 순백의 연꽃과 초록빛 연잎으로 물들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1513_87838c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안군이 26일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한 ‘제29회 무안연꽃축제’ 개막식에 수많은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의 막을 올렸다. / 무안군</figcaption></figure><div></div><p>끝없이 펼쳐진 10만 평의 웅장한 수생태계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무안군은 26일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수많은 지역 군민과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제29회 무안연꽃축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div><strong>■ 동양 최대 백련지서 펼쳐지는 초록빛 향연</strong></div><p>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무안연꽃축제는 지난 1997년 첫선을 보인 이래 무안을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태 문화 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는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라는 낭만적인 주제를 내걸고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알찬 여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무안군과 축제추진위원회는 기존 4일이었던 축제 기간을 3일로 과감하게 압축하여, 프로그램의 질적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관광객들의 몰입도와 집중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전략을 택했다. 축제장 곳곳에는 맑고 고결한 자태를 뽐내는 백련뿐만 아니라, 화사한 색감의 수국과 여름의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 등 다채로운 여름꽃들이 만개하여 10만 평의 회산백련지를 거대한 야외 식물원으로 변모시켰다. 이처럼 아름다운 생태 경관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탁 트인 해방감과 시각적인 힐링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1539_4ebfac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안군이 26일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한 ‘제29회 무안연꽃축제’ 개막식에 수많은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의 막을 올렸다. / 무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개막 첫날 3만 명 '북적'… 이찬원 무대에 열광</strong></div></p><p>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린 26일 개막식 현장의 열기는 그야말로 한여름의 태양보다 뜨거웠다.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 측의 공식 추산에 따르면, 개막 첫날에만 무려 약 3만 명에 달하는 구름 인파가 축제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웅장한 개막 퍼포먼스와 함께 축제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 선언이 백련지 하늘에 울려 퍼졌고, 이어진 축하 무대는 관람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인기 가수 이찬원이 무대에 올라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자, 축제장의 열기는 단숨에 최고조에 달했다. 수만 명의 관람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환호성을 지르며 회산백련지의 밤하늘을 뜨거운 축제의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1618_b4eb19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안군이 26일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한 ‘제29회 무안연꽃축제’ 개막식에 수많은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의 막을 올렸다. / 무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빙수 만들고 양파 낚고… 오감 만족 체험 풍성</strong></div></p><p>눈으로 즐기는 경관 외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들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하게 마련되어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장 주요 동선에는 거대한 개구리 조형물과 무안군의 대표 특산물인 양파를 귀엽게 형상화한 대형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기념사진 명소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어주는 '연잎 빙수 만들기' 체험장에는 얼음을 갈고 달콤한 토핑을 얹어 맛보려는 연인과 가족들의 대기 줄이 끊이지 않았다. 이와 함께 무안 양파를 활용한 이색적인 '양파 낚시' 등 기발하고 재미있는 테마 체험 부스들이 쉴 새 없이 가동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특별한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p><div><strong>■ 워터 페스티벌부터 달빛 야행까지… 주말 하이라이트</strong></div><p>개막식의 열기를 이어받아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더욱 강력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낮의 찜통더위를 피하고 싶은 피서객들을 위해 백련지 물놀이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워터樂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폭포쉼터 구역에서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잔잔한 통기타 선율이 흐르는 ‘연꽃 버스킹 공연’이 열려,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낭만적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는 저녁 8시부터는 축제의 백미인 감성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문화해설사의 깊이 있는 생태 설명과 함께 은은한 청사초롱을 들고 백련지의 신비로운 생태탐방로를 걷는 ‘여름밤 연빛달빛야행(夜行)’과 소원을 담아 띄우는 ‘연빛등 띄우기’ 행사가 진행되어 몽환적인 여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p><p>축제의 흥을 돋울 야간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27일 토요일 밤에는 감성 보컬 전유진, 정재욱, 인디 밴드 엔분의일이 꾸미는 ‘한여름밤의 콘서트’와 비스타의 신나는 ‘썸온 댄스 투나잇’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28일 일요일에는 인기 트로트 스타 안성훈과 정다경의 화려한 특별 무대와 함께, 무안군 읍·면을 대표하는 숨은 노래 고수들이 총출동해 실력을 겨루는 ‘연꽃 군민가요제’가 성대하게 열리며 3일간의 여정을 훈훈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p><p>이날 행사장을 직접 누비며 관람객들과 인사를 나눈 김산 무안군수는 “초록빛이 일렁이는 무안연꽃축제 개막식 현장에 함께해 주신 수많은 군민 여러분과 전국에서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연과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빈틈없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이곳 회산백련지에서 무안이 자랑하는 생태적 매력과 문화적 감성을 마음껏 즐기시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p><p>박문재 무안군 축제추진위원장 역시 “제29회 무안연꽃축제가 10만 평 대자연의 생태와 수준 높은 지역 문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축제로 관람객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운영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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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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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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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름빛 보라색 마법에 빠지다…강진 보은산 수국길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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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이른 폭염마저도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여름꽃의 황홀한 향기를 막을 수는 없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0823_510e58a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6일 ‘제4회 강진 수국길 축제’가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공원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분홍, 보랏빛 등 알록달록 예쁘게 핀 수국길을 걸으면서 추억여행을 하고 있다.  / 강진군</figcaption></figure><div></div><p>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된 6월의 끝자락, 전라남도 강진군 보은산 일대가 화사한 분홍빛과 신비로운 보랏빛으로 물들며 전국에서 모여든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강렬하게 유혹하고 있다.</p></p><p>26일 강진군에 따르면, ‘제4회 강진 수국길 축제’가 이날 강진읍 보은산 V랜드 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3일간의 황홀한 꽃잔치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개막 첫날부터 축제장은 뜨거운 햇살 아래 짙게 퍼지는 수국 향기를 만끽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삼삼오오 짝을 지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내면서도, 몽글몽글하게 피어오른 수국을 배경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한여름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 속에 담아내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p><div><strong>■ 8km를 수놓은 형형색색의 여름꽃 향연</strong></div><p>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의 메인 테마는 ‘Beautiful 수국, Beautiful 강진’이다. 축제의 가장 큰 자랑거리이자 핵심 명소는 단연 호산나 어린이집에서부터 고성사, 금곡사에 이르기까지 보은산 등산로를 따라 장장 8km 구간에 걸쳐 끊임없이 이어지는 압도적인 규모의 수국 산책길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0901_71b5c7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6일 ‘제4회 강진 수국길 축제’가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공원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분홍, 보랏빛 등 알록달록 예쁘게 핀 수국길을 걸으면서 추억여행을 하고 있다. / 강진군</figcaption></figure><div></div><p>길 양옆으로는 강진 지역 화훼농가들이 지난 1년 동안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정성껏 재배하고 가꾼 수십만 송이의 수국이 끝없이 도열해 있다.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하늘색, 핑크색, 짙은 보라색 등 시시각각 다채로운 빛깔을 뽐내는 수국은 초록빛이 짙게 우거진 보은산의 숲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마치 동화 속 요정의 숲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세심하게 조성된 싱그러운 그린터널과 감성적인 캘리그라피 문구가 적힌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오랫동안 머물게 하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p></p><div><strong>■ 무더위를 날리는 짜릿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strong></div><p>강진 수국길 축제가 단순히 걷고 꽃만 감상하는 정적인 행사에 머물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일찍 찾아온 무더운 여름날 개최되는 야외 축제인 만큼, 강진군은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곳곳에 전면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p><p>특히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구역은 ‘물총 서바이벌 게임장’과 행사 기간에 맞춰 특별 개장한 ‘V랜드 물놀이장’이다.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흠뻑 젖은 채 뛰어노는 아이들의 청아한 웃음소리가 축제장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와 함께 맨발로 대자연의 붉은 흙 기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황토 맨발길 걷기 체험, 숲속을 누비는 에코 트레킹 스탬프 투어, 미래의 나에게 낭만적인 편지를 보내는 느린 수국 우체통 등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포진해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완벽하게 만족시킨다.</p><div><strong>■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똑똑한 '착한 축제'</strong></div><p>이번 강진 수국길 축제가 더욱 뜻깊게 다가오는 이유는 단순한 외부 관광객 유치를 뛰어넘어, 강진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이라는 뚜렷한 사회적 가치를 성공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p><p>강진군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지갑을 열고 이를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 특별한 경제적 혜택을 마련했다.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강진읍 도깨비시장길 상가 등 군내 지정된 상권 구역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강진군 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사랑 상품권으로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파격적인 ‘페이백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외부 관광객들이 강진읍 내 식당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지역 특산품을 두 손 무겁게 구매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침체된 상인들의 얼굴에도 수국꽃만큼이나 환한 웃음꽃이 피어나게 만들고 있다. 아울러 행사장 내에는 지역 화훼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수국 화분과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생 장터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p><div><strong>■ 일상을 위로하는 숲속 힐링 음악회와 낭만</strong></div><p>낮 동안 화려한 천연의 색채와 시원한 물놀이로 활기찬 에너지를 한껏 뿜어냈던 축제장은, 산너머로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면 은은한 음악과 부드러운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힐링 공간으로 서서히 탈바꿈한다.</p><p>행사 메인 무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과 초대가수들이 정성껏 꾸미는 ‘수국길 가든 음악회’가 열려 한여름 밤의 서정적인 낭만을 더하고 있다.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호소력 짙은 보컬의 목소리가 어스름한 숲속을 가득 채우면, 관람객들은 잔디밭에 삼삼오오 편안하게 둘러앉아 음악과 꽃향기에 취해 바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온전히 내려놓게 된다. 또한 지역의 숨은 끼쟁이 인재들을 발굴하는 ‘수국 라이징 스타 재능경연대회’와 아이들의 맑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 및 솜사탕 공연 등은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장식한다.</p><p>이처럼 자연과 사람, 그리고 지역 상권이 완벽한 3박자의 조화를 이루며 빚어낸 이번 제4회 강진 수국길 축제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여름날의 휴식처를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남도 대표 여름꽃 축제로 그 위상을 더욱 단단히 굳혀나가고 있다. 매혹적인 보랏빛 향기가 맴도는 강진의 여름은 이제 막 그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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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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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0325_6b3c1732.jpg</image>
            <pubDate>Sat, 27 Jun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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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대, BK21 신규 시범사업 2관왕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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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해 비수도권 대학들이 뼈아픈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학교가 탁월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적 차원의 핵심 연구 지원 사업을 잇달아 휩쓸며 지역 거점 국립대학의 굳건한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70325_6b3c17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대학교</figcaption></figure><div></div><p>전남대학교는 이번 쾌거를 발판으로 지역 산업과 밀착된 혁신적인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공계 분야의 우수 인재들이 단절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사다리를 놓겠다는 강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p></p><div><strong>■ 호남권 유일 2개 사업 석권… 글로벌 연구 경쟁력 대내외 입증</strong></div><p>26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야심 차게 주관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시범사업 공모에서 총 2개 부문의 사업에 예비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두뇌한국(BK21) 사업은 대한민국 대학원 교육의 질적 도약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 육성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가장 대표적이고 권위 있는 학문 후속세대 양성 프로젝트다.</p><p>특히 이번 신규 시범사업은 전국적으로 단 7개의 교육연구단과 10개 대학만을 엄선하는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치러졌다. 전남대학교는 까다로운 심사를 뚫고 ▲지역대학 연합형 교육연구단 부문과 ▲이공 우수인재 성장경로 지원 사업 대학 부문에 동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무엇보다 전남 지역은 물론 비수도권 지역 대학 전체를 통틀어 2개 사업에 모두 이름을 올린 대학은 전남대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대학이 보유한 미래 산업 선도 연구 역량과 체계적인 인재 양성 인프라의 압도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완벽하게 입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p><div><strong>■ 약학부 중심 '연합형 연구단', 바이오·헬스 생태계 마중물 역할</strong></div><p>이번 공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전남대 약학부가 주도하여 선정된 ‘지역대학 연합형 교육연구단’이다. 그동안 단일 대학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존의 닫힌 연구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지역 내 우수 대학들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는 이른바 ‘초광역 연대’를 실현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p><p>해당 연구단은 전남대학교를 구심점으로 하여 순천대학교, 원광대학교, 조선대학교가 단단한 학술적 연합체를 구성하여 운영된다. 4개 대학의 융합된 연구진은 오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약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최대 10억 원의 막대한 정부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호남 권역의 풍부한 천연물 자원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약학 연구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조성하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먹거리로 꼽히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연구단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계획이다.</p><div><strong>■ 대학원혁신본부, 튼튼한 '이공계 우수인재 성장 사다리' 마련</strong></div><p>또 다른 선정 부문인 ‘이공 우수인재 성장경로 지원 사업 대학’ 부문에서는 전남대학교 대학원혁신본부의 체계적이고 파격적인 전략이 빛을 발했다. 최근 기초 과학과 이공계 분야로의 진학을 기피하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학술의 뼈대인 이공계 인재들의 이탈을 막고 안정적인 연구 몰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남대의 독창적인 해법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낸 것이다.</p><p>전남대 대학원혁신본부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년간 총 25억 2,600만 원이라는 매머드급 지원금을 투입하여 혁신적인 ‘연구자 성장 사다리’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학부 과정의 학위생부터 시작해 석·박사 대학원생, 그리고 독립된 연구자로 발돋움하는 박사후연구원(포스트닥터)에 이르기까지, 각 성장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학업적, 경제적 단절을 원천 차단하고 맞춤형 재정 및 교육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유망한 과학 기술 인재들이 오직 학문과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는 든든한 학문적 안전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견인할 최상급 과학 기술 연구자를 다수 배출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div><strong>■ 이근배 총장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한 연구중심대학 위상 공고히 할 것"</strong></div><p>이번 4단계 BK21 신규 시범사업 동시 선정을 통해 전남대학교는 단순한 교육 기관의 역할을 넘어, 국가와 지역 사회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강력한 싱크탱크이자 지식 창출의 핵심 허브로서 그 위상을 한층 더 굳건히 다지게 되었다. 풍부한 재정 지원과 체계적인 정책적 뒷받침이 더해지면서, 대학 캠퍼스 전역에는 새로운 학문적 도약을 향한 강렬한 기대감과 활력이 넘쳐흐르고 있다.</p><p>이번 쾌거를 직접 진두지휘한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흔들림 없는 도약을 약속했다. 이 총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뤄낸 이번 2개 사업 동시 선정은 우리 전남대학교가 축적해 온 학문적 자산과 연구 경쟁력, 그리고 체계화된 융복합 인재 양성 시스템이 이미 국가적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만천하에 증명하는 매우 뜻깊고 영광스러운 결과”라고 벅찬 소회를 전했다.</p><p>이어 이 총장은 “선정된 연합형 교육연구단과 우수인재 지원 사업이 당초 계획한 훌륭한 청사진을 완벽하게 현실화할 수 있도록 대학 본부 차원의 아낌없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력히 다짐하며, “앞으로 전남대는 단순한 연구 성과 산출을 과감히 뛰어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혁신적인 교육-연구 융복합 모델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지역의 전략 산업 발전은 물론 국가의 백년대계 경쟁력을 최일선에서 이끌어갈 미래 핵심 혁신 인재를 배출하는 진정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연구중심대학’으로 힘차게 비상하겠다”고 강한 포부와 굳은 결의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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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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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5529_b3d17179.jpg</image>
            <pubDate>Sat, 27 Jun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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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카트비 공짜·2인 플레이…파인리즈 야간골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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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연일 30도를 웃도는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야간 라운드를 즐기려는 이른바 '올빼미 골퍼'들이 급증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5529_b3d171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한낮의 찜통더위와 따가운 자외선을 피해 시원한 밤공기를 가르며 샷을 날리는 야간 골프는 이제 여름철 골프계의 메가 트렌드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명문 구장 파인리즈리조트가 골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한 역대급 파격 프로모션을 꺼내 들었다. 시원한 동해안의 자연을 배경으로 야간 18홀 라운드를 전면 오픈함과 동시에, 골퍼들의 비용 부담을 확 낮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름철 '골캉스(골프+바캉스)' 족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p></p><div><strong>■ "카트비가 무료라고?"… 업계 뒤흔든 파격적인 경제적 혜택</strong></div><p>파인리즈리조트는 다가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의 한여름 기간 동안 ‘파인리즈 야간 18홀 OPEN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골퍼들의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단연 '카트비 전액 면제'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통상적으로 국내 골프장들의 야간 라운드 카트비는 팀당 10만 원 안팎으로 형성되어 있어 그린피 못지않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파인리즈리조트는 과감하게 카트비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물가 시대에 지친 골퍼들의 얇아진 지갑을 배려하는 상생의 행보를 보였다. 이는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더라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름휴가를 선사하겠다는 리조트 측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5550_7b9df7a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파인리즈리조트 </figcaption></figure><div></div><p>뿐만 아니라, 4인 필수라는 기존 골프장의 깐깐한 규정을 과감히 깨고 '2인 플레이'를 전격 허용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부부, 연인, 혹은 단짝 친구 단둘이서 조인(팀 엮기)의 부담 없이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고객의 체력과 일정에 맞춰 정규 18홀은 물론 가벼운 9홀 플레이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다양화하여, 초보 골퍼부터 매니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p></p><div><strong>■ 대낮처럼 환한 고품질 LED 조명, 야간 골프의 한계 넘다</strong></div><p>야간 골프를 꺼리는 골퍼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어두운 시야'다. 조명 시설이 열악한 구장에서는 날아가는 공의 궤적을 놓치기 일쑤이고, 그린의 굴곡을 읽기 어려워 타수를 잃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분실구에 대한 스트레스 역시 야간 라운드의 맹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파인리즈리조트의 야간 라운드에서는 이러한 걱정을 잠시 접어두어도 좋다.</p><p>파인리즈리조트는 이번 야간 18홀 전면 개장과 더불어 코스 전역에 걸쳐 최고급 고효율 LED 조명 시스템을 완벽하게 재정비했다. 페어웨이는 물론 티박스와 그린 주변의 사각지대까지 구석구석을 대낮처럼 환하게 비추는 조명 덕분에, 주간과 다름없는 선명하고 쾌적한 시야 속에서 정교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어둠이 짙게 깔린 코스 위에 새하얀 골프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선명하게 날아가는 모습은 오직 야간 라운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하고 환상적인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조명 불빛에 반사된 코스의 아름다운 조경은 낮과는 또 다른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내며 골퍼들의 탄성을 자아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5610_f3e483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파인리즈리조트</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설악산의 정기와 동해의 파도 소리… 오감 만족 자연 친화적 라운드</strong></div></p><p>파인리즈리조트가 여름 야간 골프의 성지로 주목받는 또 다른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대체 불가능한 천혜의 지리적 환경에 있다. 강원도 동해안에 인접한 이곳은 해 질 녘이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선선하고 청량한 해풍이 코스를 감싸며 도심의 끈적한 열대야를 순식간에 잊게 만든다.</p><p>코스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명산인 설악산의 웅장한 능선이 든든하게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탁 트인 푸른 동해 바다가 손에 잡힐 듯 펼쳐져 있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고즈넉한 여름밤의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청정 자연 속에서 마시는 맑은 공기는 그 자체로 완벽한 힐링 코스다. 타 지역의 내륙 골프장에서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이 독보적인 입지 조건은, 파인리즈리조트에서의 야간 라운드를 단순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넘어 하나의 치유와 휴식의 여정으로 승화시킨다.</p><div><strong>■ 골퍼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여름 골프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strong></div><p>파인리즈리조트의 이번 야간 골프 프로모션은 단순한 이벤트성 마케팅을 넘어,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사고를 전환한 명문 골프장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린피 인하 출혈 경쟁에 매몰되기보다는, 카트비 면제와 2인 플레이 허용이라는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영리한 전략을 택한 것이다.</p><p>이와 관련해 파인리즈리조트 기획 마케팅 부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이 길어지고 폭염이 심화되면서, 시원한 시간대를 찾아 골프를 즐기려는 야간 라운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p><p>이어 "파인리즈가 자랑하는 압도적인 자연경관과 대낮같이 환한 최신 조명 시설을 바탕으로,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완벽한 야간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다"며, "18홀 전 코스 개방에 2인 플레이라는 파격적 편의성, 그리고 카트비 전액 무료라는 경제적 혜택까지 더해진 만큼, 올여름 파인리즈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잊지 못할 전무후무한 최고의 골캉스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여름 골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파인리즈리조트의 행보가 올 시즌 수많은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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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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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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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7 Jun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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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수광양항의 새 얼굴, 국민 아이디어로 새단장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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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양 물류의 핵심 거점인 여수광양항이 국민의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새롭고 친근한 이미지로 탈바꿈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2550_25295d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모전 최우수작 / 여수광양항만공사</figcaption></figure><div></div><p>여수광양항만공사가 국민과 함께 항만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야심 차게 마련한 디자인 공모전이 전국적인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향후 지역의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만으로서의 위상을 대중적으로 확산하는 데 든든한 날개를 달게 되었다.</p></p><p>딱딱하고 낯선 산업 시설이라는 기존의 항만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감각적인 홍보 콘텐츠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p><div><strong>■ 국민 참여로 그리는 항만의 새로운 가치</strong></div><p>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 이하 공사)는 대국민 참여형 프로젝트인 ‘여수광양항 홍보 디자인 공모전’의 모든 심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은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2건 등 총 3건의 최종 수상작을 26일 전격 발표했다.</p><p>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국가 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여수광양항의 진정한 가치를 국민의 참신한 시각과 다채로운 예술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한 달여 간 전국 단위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항만에 관심 있는 수많은 국민들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대거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창작의 자유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포스터, 일러스트, 웹툰 등 작품의 형식에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아, 기발하고 역동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고품질의 출품작들이 대거 접수되며 심사위원들을 즐거운 고민에 빠뜨렸다.</p><div><strong>■ 압도적 1위 항만의 위상, 감각적 디자인으로 피어나다</strong></div><p>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최우수상 타이틀을 거머쥔 작품은 「대한민국의 물류의 기준을 세우다!」였다. 이 작품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여수광양항의 웅장한 위상과 자부심을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슬로건으로 완벽하게 압축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p><p>작품 내에는 거대한 선박과 수많은 컨테이너가 오가는 항만의 역동적인 물류 중심지 역할이 직관적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여수광양항이 지닌 국가 경제적 상징성을 세련된 그래픽으로 형상화하여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주제 적합성과 시각적 전달력 부문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복잡한 설명 없이도 여수광양항이 지닌 막강한 물류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단 한 장의 이미지로 강렬하게 각인시키는 탁월한 수작”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strong>■ 북극항로 비전부터 대중성까지 두루 갖춘 우수작</strong><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 ><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2640_a4a2ca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수상(2위) / 여수광양항만공사</figcaption></figure><div ></div><p>최우수상 못지않은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며 우수상을 차지한 두 작품 역시 여수광양항의 다채로운 매력을 훌륭하게 짚어냈다. 첫 번째 우수상 수상작인 「북극항로를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항해하는 여수광양항」은 지구 온난화와 해운 환경 변화에 발맞춰 북극항로라는 새로운 글로벌 해운 네트워크의 핵심 중심지로 힘차게 도약하려는 여수광양항의 거대한 미래 비전을 한 편의 영화 포스터처럼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냈다. 항만의 현재를 넘어 미래의 무한한 확장성을 예술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p><p>또 다른 우수상 수상작인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 여수광양항」은 자칫 일반 국민들에게 무겁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국가 대표 산업 항만의 묵직한 위상을 따뜻한 색감과 친근하고 부드러운 일러스트 캐릭터 등을 통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호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하여, 향후 실질적인 대국민 홍보 콘텐츠로서의 실용성과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두터운 지지를 이끌어냈다.</p><div><strong>■ 최관호 사장 "국민 소통 기반의 밀착 홍보 박차 가할 것"</strong></div><p>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귀중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단순히 시상식용으로 일회성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의 일상 공간 속으로 적극적으로 침투시켜 살아 숨 쉬는 홍보 자산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2716_e09be5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수상(3위) / 여수광양항만공사</figcaption></figure><div></div><p>당장 선정된 수상작들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의 대형 라이트박스 광고판에 대대적으로 게재되어 여수광양항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발산하게 된다. 아울러 공사 공식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채널, 그리고 각종 국내외 해양 항만 전시회 등에서 활용될 다양한 형태의 2차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이 수상작들의 디자인 모티프가 핵심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실제 오프라인 및 온라인 홍보 활동으로 직접 연결함으로써, 기관 중심의 일방향적 홍보에서 벗어나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과 공감대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린다는 굳건한 전략이다.</p></p><p>이번 대국민 디자인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한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출품작들에는 우리 여수광양항을 바라보는 국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시선과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생생하게 녹아들어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벅찬 소회를 전했다. </p><p>최 사장은 이어 “국민이 직접 고민하고 정성껏 표현해 주신 소중한 작품들인 만큼, 이번 수상작들이 전국 방방곡곡의 수많은 분들께 여수광양항을 한층 더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하는 데 더없이 훌륭한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행적인 방식을 탈피하여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 정확히 맞춘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통형 홍보 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초일류 항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한 다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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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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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1945_a7c37166.jpg</image>
            <pubDate>Sat, 27 Jun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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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농촌 살리는 마중물"… 곡성 농어촌기본소득 현장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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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초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벼랑 끝에 몰린 대한민국 농어촌에 ‘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움트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1945_a7c371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곡성군 죽곡면 로컬라운지 가람에서 현장 간담회에서 곡성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현황과 사회연대경제조직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 곡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전남 곡성군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무너져가는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중앙부처 차원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현장 밀착 점검에 나섰다.</p></p><p>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지급된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며 복지와 경제를 동시에 견인하는 곡성군만의 독창적인 성공 모델이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p><div><strong>■ 벼랑 끝 농촌 살리는 '기본소득' 실험… 정부도 주목</strong></div><p>전남 곡성군은 지난 25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곡성을 직접 방문하여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송 장관의 곡성행은 정부의 획일적인 농업 정책에서 한발 벗어나, 지자체 주도로 시행된 기본소득 제도가 실제 농어촌 주민들의 팍팍한 삶의 질을 얼마나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에 어떠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p><p>이날 뜻깊은 현장 방문에는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전통시장상인회장 등 지역 여론을 대변하는 주민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내달 역사적인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민형배 초대 시장 당선인도 일정에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민 당선인과 송 장관은 기본소득이 쏘아 올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주의 깊게 청취하며, 향후 광역 단위 행정 체제 개편 이후에도 이러한 혁신적인 농촌 살리기 정책이 중단 없이 확대될 수 있는 발전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2040_ee6ddb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본소득 사용처가 부족한 면 지역의 이동 점빵을 찾아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곡성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반찬 나눔부터 마을빵집까지… '주민 주도 돌봄' 활짝</strong></div></p><p>송 장관 일행의 첫 방문지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꽃피우고 있는 죽곡면에 위치한 ‘로컬라운지 가람’이었다. 이곳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곡성군이 행정력을 쏟고 있는 사회연대경제조직의 모범적인 운영 사례가 비중 있게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p>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함께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주축이 되어 이끌어가고 있는 ‘함께마을밥상’과 ‘마을빵집’ 프로젝트다. 이들은 행정 기관의 일방적인 복지 전달 체계에 의존하지 않고,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팔을 걷어붙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 만점 반찬 나눔, 주기적인 안부 확인, 그리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공동 식사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등 따뜻한 농촌 돌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나아가 주민들이 직접 제빵 기술을 배워 운영하는 마을빵집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은 단절되었던 이웃 간의 정을 회복하는 동시에 쏠쏠한 소득 창출까지 이뤄내며 농촌 공동체 회복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찬사를 받았다.</p><div><strong>■ 산골 마을 누비는 '이동점빵'… 복지와 소비의 결합</strong></div><p>이어서 송 장관과 민 당선인 일행은 상업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고달면 대사마을회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자리에서는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화폐나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더라도, 정작 물건을 살 수 있는 마트나 상점이 멀리 떨어져 있어 사용처가 마땅치 않은 면 단위 외곽 지역 고령 주민들의 현실적인 고충과 건의 사항이 여과 없이 쏟아졌다.</p><p>곡성군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훌륭한 보완책으로 기획된 ‘이동점빵’의 운영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보였다. ‘이동점빵’은 거동이 불편해 읍내 나들이가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트럭에 휴지, 라면, 세제 등 필수 생필품을 가득 싣고 마을 구석구석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판매하는 '찾아가는 만물상'이다. 특히 곡성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이동빨래방(월~수 운영) 및 희망복지기동서비스(목 운영) 등 기존의 굵직한 공공 복지 사업 동선과 절묘하게 연계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어르신들은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마을 앞마당에서 지급받은 기본소득으로 손쉽게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는 생활 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우수 사례로 집중 조명받았다.</p><div><strong>■ "기본소득이 쏘아 올린 지역순환경제"… 남은 과제는?</strong></div><p>이날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기본소득의 눈부신 성과뿐만 아니라, 제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실질적인 현장 과제들도 다양하게 도출됐다. 주민들은 기차마을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본소득 사용처를 더욱 과감하게 확대해 줄 것과, 오곡면·고달면처럼 지리적 단절로 인해 사용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경우 행정 구역이 아닌 실제 주민들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사용 권역을 유연하게 개선해 달라고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또한, 주민자치회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이 긴밀하게 연계된 현재의 선진적인 농촌 돌봄 공동체 모델을 군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재정적 뒷받침이 절실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p><p>조상래 곡성군수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 군이 선도적으로 도입한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히 취약계층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1차원적인 소득 지원을 과감히 뛰어넘어, 침체된 지역 내 소비를 폭발적으로 촉진하고 해체되어 가는 마을 공동체를 따뜻하게 복원하는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조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등 마을의 진정한 주역들이 주도하여, 지급된 기본소득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활발하게 맴도는 '곡성형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완벽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p>한편, 혁신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는 곡성군은 지급된 기본소득과 밀착형 복지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복합사회서비스 실증 사업인 ‘산들봄 프로젝트(중앙사회서비스원 주관)’를 이달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금전 지원을 넘어, 돌봄과 생활 밀착 서비스,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가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완벽하게 결합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농촌 공동체 표준 모델’을 완성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쏟아붓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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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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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1439_a9933f37.jpg</image>
            <pubDate>Sat, 27 Jun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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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양파 품은 치킨…전남농협·교육청, 농가 살리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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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최근 산지 양파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과 소비 침체로 인해 전남 지역 농가들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전남농협과 미래 세대의 교육을 책임지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위기에 처한 농가를 구하기 위해 굳게 두 손을 맞잡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1439_a9933f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26일 전남도교육청 구내식당에서 이광일 본부장, 배정섭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 김대중 전남도 교육감 등 전남도교육청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동심달닭 6월 테마 꿈키우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전남농협</figcaption></figure><div></div><p>두 기관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축산물을 활용한 대대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지산지소(지역 생산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제시해 지역사회 안팎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p></p><div><strong>■ ‘꿈키우닭’ 프로젝트, 맛과 상생을 동시에 잡다</strong></div><p>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지난 26일 전라남도교육청 본청 구내식당에서 이광일 전남농협 본부장, 배정섭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등 교육청 소속 임직원 4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축산물 상생 소비 확산을 위한 ‘동심달닭 6월 테마 꿈키우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번 행사는 단순히 점심 한 끼를 나누는 자리를 넘어, 최근 가격 폭락으로 눈물짓고 있는 전남 지역 양파 재배 농가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고, 동시에 품질 좋은 국내산 닭고기의 소비를 전방위적으로 촉진하기 위한 치밀하고 따뜻한 기획에서 출발했다.</p><p>전남농협은 매월 진행하는 닭고기 소비 캠페인인 ‘동심달닭’의 6월 특별 테마를 ‘꿈키우닭’으로 명명했다. 여기에는 지역 학생들의 밝고 희망찬 꿈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한다는 교육적 의미와 함께, 벼랑 끝에 내몰린 지역 농가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불씨를 전하겠다는 간절한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p><p>이날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는 농협 목우촌의 신선하고 쫄깃한 닭고기와 전남 무안 등지에서 갓 수확해 아삭한 식감과 뛰어난 단맛을 자랑하는 지역산 양파를 듬뿍 활용해 조리한 ‘크림어니언치킨’이 특식으로 제공되어 임직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당 입구에서는 양파 특별 판매전이 동시에 열려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p><div><strong>■ 폭락장 맞은 양파 농가, 구원투수로 나선 교육청</strong></div><p>현재 전남 지역의 양파 농가들은 풍년에 따른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뒤따라주지 않아 산지 가격이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농촌의 참담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전남교육의 수장인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도교육청이 흔쾌히 구원투수를 자처하며 구내식당을 상생의 장으로 내어준 것이다.</p><p>이날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크림어니언치킨을 맛본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 지역의 맑은 물과 건강한 흙에서 땀 흘려 키워낸 우수한 농축산물을 활용해 이처럼 뜻깊은 소비 촉진 행사를 여는 것은, 위기에 처한 농가와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함께 웃고 상생할 수 있는 대단히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김 교육감은 “전남의 아이들이 먹는 학교 급식 식단에 우리 지역 농산물이 더욱 확대 편장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전남 농축산물 소비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도 모든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절대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약속을 전했다.</p><div><strong>■ 이광일 본부장 "농가-소비자 상생문화 확산 잰걸음"</strong></div><p>행사 내내 밝은 미소로 전남 양파와 닭고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 역시 지역사회의 든든한 연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본부장은 “바쁜 도정 업무 속에서도 지역 농업인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전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님과 400여 명의 임직원 여러분께 전남의 모든 농업인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p><p>그는 이어 “이번 ‘꿈키우닭’ 행사는 고품질의 국내산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가격 하락으로 판로를 찾지 못해 애태우는 전남 양파 농가들의 뼈아픈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상생 프로젝트”라고 설명하며,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들과의 끈끈하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공고히 다져서, 전남 농축산물의 압도적인 우수성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달성하는 선진적인 상생 소비 문화를 굳건히 정착시키는 데 최선봉에 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div><strong>■ 멈추지 않는 전남농협의 릴레이 ‘양파 소비 촉진’</strong></div><p>한편, 벼랑 끝에 몰린 양파 농가를 살리기 위한 전남농협의 전방위적인 구출 작전은 비단 이번 하루 행사에만 그치지 않는다. 전남농협은 최근 양파 수급 불안과 가격 폭락 사태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전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다양하고 파격적인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을 릴레이로 펼치고 있다.</p><p>현재 쌀 소비와 양파 소비를 동시에 견인하기 위한 일석이조의 아이디어인 ‘전남 쌀 구매하고 양파 소비 UP! 농가 웃음 UP!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여 소비자들의 착한 지갑을 열고 있다. 또한, 구매력이 높은 수도권 대도시 소비자들을 직접 공략하기 위해 대형 유통 매장에서 ‘전남 양파 파격 특판전’을 성황리에 개최하여 산지 재고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고 있다.</p><p>이에 더해 농협의 주체인 임직원들 스스로가 앞장서는 ‘전남농협 임직원 양파 사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농심(農心)을 어루만지는 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1회성 이벤트성 지원에 머물지 않고, 소비자들의 식탁에 전남 양파가 일상적으로 오를 수 있도록 소비 기반 자체를 근본적으로 넓혀나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는 ‘농심천심(農心天心)’의 숭고한 가치를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해 나갈 확고한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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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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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3319_cc0bc2f3.jpg</image>
            <pubDate>Sat, 27 Jun 2026 1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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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행정 공백 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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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 길이 남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공식 출범이 목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와 두 광역지자체가 성공적인 통합과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3319_cc0bc2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안전부는 26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센터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에서 ‘광주·전남 통합 점검회의’를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행정정보시스템 전환과 민원 대응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그리고 행정안전부는 초유의 행정 구역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국민 민원 서비스의 혼선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일선 현장의 시스템 전환 준비 상황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며 마지막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p></p><div><strong>■ 헌정사상 첫 광역통합, IT 시스템 연동이 최우선 과제</strong></div><p>26일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빛가람복합문화센터 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점검회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적인 출범을 앞두고, 방대한 규모의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과 이에 따른 민원 대응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중차대한 자리였다.</p><p>이날 합동 점검회의에는 중앙부처를 대표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찾았으며, 초대 수장으로 취임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백승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통합 실무를 이끄는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논의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두 거대 지자체의 전산망이 하나로 합쳐지는 과정에서 단 1초의 서버 다운이나 데이터 유실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출범 당일 새벽부터 진행될 시스템 개통 시나리오를 분 단위로 쪼개어 정밀하게 점검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3346_6f7687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안전부는 26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센터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에서 ‘광주·전남 통합 점검회의’를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행정정보시스템 전환과 민원 대응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1분의 불편도 용납 못해"… 철통 같은 비상대응반 가동</strong></div></p><p>가장 심도 있게 다뤄진 안건은 역시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민원 행정 분야였다. 두 지자체의 전산 데이터가 물리적, 소프트웨어적으로 통합되는 대규모 이관 작업 기간에는 불가피하게 일부 민원 서류 발급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수밖에 없다. 이에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산망 장애나 지연 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촘촘한 현장 민원 업무 대응 방안을 보고했다.</p><p>황 부지사는 "시스템 전환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담 '비상대응반'을 강력히 가동할 것"이라며, 전산 발급이 불가능한 긴급 상황에 대비해 민원 유형별로 수기 접수 및 처리 절차 매뉴얼을 일선 창구에 완벽히 하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행안부 및 관할 시·군·구와의 핫라인 비상 연락 체계를 상시 유지하여, 시스템 모니터링 중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상황 전파와 복구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췄음을 거듭 강조했다.</p><div><strong>■ 촘촘한 대국민 사전 안내망 구축… 오프라인 민원 공백 대비</strong></div><p>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즉각적으로 변경되는 공인(관인) 및 각종 관공서 안내 표지판 등 주민들의 눈에 띄는 행정 인프라의 교체 작업 현황을 상세히 보고했다. 고 부시장은 "시민들이 행정 기관을 방문했을 때 낯선 환경으로 인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출범일 이전에 주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 시설물의 교체 및 정비 작업을 차질 없이 100%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3359_71216d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안전부는 26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센터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에서 ‘광주·전남 통합 점검회의’를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행정정보시스템 전환과 민원 대응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또한, 도와 시는 전산 데이터 전환 작업에 따른 무인민원발급기 및 온라인 정부 서비스의 일시 중단 소식을 도민과 시민들에게 사전에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KTX 객실 내 모니터 송출, 지상파 TV 자막 방송, 전국 시·군·구 공식 누리집 배너, 소셜 미디어 카드뉴스, 심지어 시중 은행의 ATM 기기 화면까지 가용한 모든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총동원하여 서비스 중단 기간과 대처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대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p></p><div><strong>■ 윤호중 장관 현장 밀착 점검, 민형배 당선인 "정부 지원 절실"</strong></div><p>점검회의 직후, 윤호중 장관과 민형배 당선인 등 주요 참석자들은 탁상행정에 그치지 않고 곧바로 일선 민원 현장인 나주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들은 직접 민원 창구에 서서 토지 및 건축물대장 등 핵심 증명서의 발급 절차를 시연해 보고, 공적 장부의 주소지 변경 사항 등이 시스템에 제대로 반영될 준비가 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63412_b99871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행정안전부는 26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센터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에서 ‘광주·전남 통합 점검회의’를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행정정보시스템 전환과 민원 대응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현장을 꼼꼼히 둘러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실무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이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온 중차대한 시점인 만큼, 지역 주민들이 행정 관청이나 온라인에서 겪는 불편함이 단 1분 1초도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역시 이번 통합이 성공적인 국가 균형 발전의 표본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결코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p><p>이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간곡히 당부했다. 민 당선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단순한 지자체 간의 결합을 넘어, 고질적인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지역 주도 성장의 웅장한 새 길을 여는 획기적인 국가적 대전환의 신호탄"이라고 그 역사적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오는 7월 1일 성공적인 통합의 닻을 올리기 위해서는 방대한 조직의 융합, 공정한 인사 체계 확립, 그리고 막대한 재정적 뒷받침 등 다방면에서 행정안전부의 각별한 배려와 끈끈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거듭 요청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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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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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54316_fefa3c91.jpg</image>
            <pubDate>Sat, 27 Jun 2026 1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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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상익 함평군수 "군민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영광”…군민과 공직자들의 환송 속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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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지난 26일 오전<strong>    </strong>전남 함평군청 대회의실에 유난히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54316_fefa3c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상익 함평군수가 26일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7·8기 함평군수로서의 6년여 군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군수가 군청 정문에 길게 늘어선 공무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figcaption></figure><div></div>6년여 동안 함평을 이끌어 온 이상익 제47·48대 함평군수의 퇴임식이 열리는 날이었다. 내외빈과 군민, 공직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쉬움과 감사가 교차하는 표정이 눈에 띄었다. 누군가는 조용히 손을 흔들었고, 누군가는 두 손을 꼭 잡으며 작별을 고했다. 이날의 풍경은 단순한 행정적 이별이 아닌, 한 지역 지도자와 주민들 사이에 쌓인 진심 어린 신뢰의 결산처럼 보였다.<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lJBKV9dCD8?si=i_14maK6ThB_HX7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div><strong>◆보궐선거로 시작된 6년의 여정</strong></div></p><p>이상익 군수의 임기는 2020년 4월 보궐선거를 통해 시작됐다. 당시 그는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민선 7기 함평군수에 취임했다. 취임 직후부터 활력 있는 지역경제 조성, 오감만족 문화관광 실현, 함께하는 상생복지 구현, 소통하는 열린 행정 등 네 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군정을 운영해 나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54403_138de3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상익 함평군수가 26일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7·8기 함평군수로서의 6년여 군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 노해섭 기자</figcaption></figure><div></div><p>출발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전국을 강타하던 시기에 취임한 그는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출발했다. 그럼에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행정력을 발휘하며 함평군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 나갔다.</p></p><div><strong>◆급여 전액 기탁… 솔선수범의 리더십</strong></div><p>재임 기간 가장 주목받은 행보 가운데 하나는 군수 급여 전액을 인재양성기금으로 기탁한 일이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몸소 실천한 상징적인 결단이었다. 이러한 실천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100억 원 규모의 인재양성기금 조성을 앞당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p><p>교육 분야에서도 굵직한 성과가 이어졌다. 전남 최초로 대학 등록금 전액 장학금 지원 제도를 도입해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여기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선정이라는 성과까지 더해지면서 함평군은 교육 분야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났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54553_578870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상익 함평군수가 26일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7·8기 함평군수로서의 6년여 군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함평군 공직자와 함평군의회, 공무원노동조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농·축협 등 각계각층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며 6년간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노해섭 기자</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 구축</strong></div></p><p>산업과 경제 분야에서도 이상익 군수의 발자취는 뚜렷했다.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금호타이어 신공장 유치를 본격 추진하며 함평군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주력했다. 이는 단순한 공장 유치를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장기적인 포석이었다.</p><p>농축산업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시도가 이어졌다. 함평천지 유통클러스터 출범과 전국 최초 저메탄 종합유통센터 건립은 기존의 전통적인 농업 방식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의지의 산물이었다. 이를 통해 함평 농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통 구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54745_dc66875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상익 함평군수가 26일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7·8기 함평군수로서의 6년여 군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군수가 군청 정문에 길게 늘어선 공무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생활 인프라와 안전망 강화</strong></div></p><p>군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 인프라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함평읍 중앙길 확장 사업은 오랫동안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했고, 함평 실내수영장 건립은 군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p><p>특히 호남권 최초로 감염병관리센터를 개설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적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였다. 센터 개설을 통해 함평군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촘촘한 방역 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55309_0e5ce6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상익 함평군수가 26일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7·8기 함평군수로서의 6년여 군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군수가 군민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관광도시 함평의 새로운 얼굴</strong></div></p><p>함평은 오래전부터 나비축제로 유명한 관광도시다. 이상익 군수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특정 계절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연중으로 분산시키는 '사계절 축제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았다.</p><p>'함께 함평' 브랜드와 캐릭터 개발은 함평군의 이미지를 더욱 젊고 친근하게 바꾸는 데 일조했다. 딱딱한 행정 이미지를 벗어나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지역 브랜드를 구축한 것이다. 이는 SNS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홍보 효과로 이어지며 젊은 세대의 함평 방문을 유도하는 데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img_20260627054634_03da36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상익 함평군수가 26일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7·8기 함평군수로서의 6년여 군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 노해섭 기자</figcaption></figure><div></div><p>퇴임식 단상에 선 이상익 군수는 담담하면서도 진심 어린 목소리로 소회를 밝혔다.</p></p><p>"지난 6년여 동안 군민 여러분의 절대적인 사랑과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무탈하게 소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군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함평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앞으로도 함평을 앓고 닳도록 사랑하겠습니다."</p><p>그의 말이 끝나자 행사장에는 긴 박수가 이어졌다. 함평군 공직자와 함평군의회, 공무원노동조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농·축협 등 각계각층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며 6년간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p>6년여의 여정을 마친 이상익 군수가 군청 문을 나서는 순간, 함평의 새로운 장이 열리고 있었다. 그가 심어 놓은 씨앗들이 앞으로 어떤 열매를 맺을지, 함평 군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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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7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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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4054_a6e3a02f.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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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초여름의 유혹” 함평자연생태공원 수국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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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초여름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바람을 타고 전남 함평군에 둥지를 튼 함평자연생태공원이 눈부시게 화려한 색채의 마법을 부리기 시작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4054_a6e3a0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자연생태공원에 여름철 대표 꽃인 수국이 개화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자연이 선물하는 가장 아름다운 전령사인 수국이 공원 곳곳에서 일제히 몽글몽글한 꽃망울을 터뜨리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채비를 완벽하게 마쳤기 때문이다.</p></p><p>특히 최근 전면 무료 개방이라는 파격적인 결정 이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힐링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다채로운 여름꽃의 향연까지 화려하게 더해지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 힐링 명소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p><div><strong>■ 산책로 따라 펼쳐진 수국의 마법… 이달 말 ‘절정’</strong></div><p>전남 함평군은 지난 25일, 지역 주민들의 포근한 안식처이자 전 국민의 훌륭한 자연 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여름철 가장 널리 사랑받는 꽃인 수국이 본격적인 개화의 찬란한 서막을 올렸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공원 입구에서부터 굽이굽이 아늑하게 이어지는 쾌적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보면, 탐스럽게 피어난 형형색색의 수국 군락지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청초하고 시원한 푸른빛부터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홍빛, 그리고 우아하고 신비로운 보랏빛까지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시시각각 다채로운 색감을 뽐내는 수국은 초여름의 청량한 정취를 한껏 뿜어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p><p>공원 내 식물 전문가들과 관리자들의 세심한 관찰에 따르면, 현재 조심스럽게 꽃잎을 열기 시작한 수국 개체들은 따뜻한 초여름 햇살과 적당한 수분을 듬뿍 머금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여,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가장 화려하고 눈부신 자태로 개화의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원 측은 수국이 만개하는 시점에 맞춰 산책로 주변이 온통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거대한 수국 꽃대궐로 변모할 것이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낭만적인 산책과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div><strong>■ 전면 무료 개방의 엄청난 나비효과… 전국구 관광지로 부상</strong></div><p>함평자연생태공원이 최근 들어 이처럼 전국적인 뜨거운 조명과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수국 꽃밭이 선사하는 일시적인 아름다움 때문만이 아니다. 수십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묵묵히 정성껏 가꿔온 울창한 천연 숲길과 수많은 희귀 동식물이 훼손되지 않은 채 평화롭게 공존하는 ‘살아있는 생태계의 보고’라는 점이 가장 강력하고 독보적인 매력으로 꼽힌다. 여기에 방점을 찍은 것은 함평군의 통 큰 결단이었다. 군이 최근 공원의 모든 훌륭한 시설을 남녀노소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전면 무료 개방’이라는 파격적인 조치를 시행하면서 그 인기는 그야말로 브레이크 없이 수직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p><p>이러한 무료 개방 소식이 각종 소셜 미디어와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주말과 달콤한 휴일은 물론이고 평일 낮 시간대에도 유모차를 끄는 가족 단위 관광객, 다정하게 손을 잡은 연인들, 그리고 자연의 경이로운 찰나를 렌즈에 담기 위해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둘러맨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로 공원 안팎이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커다란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4215_4ba8bd3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식물인 ‘나도풍란’이 최근 수줍게 고귀한 꽃망울을 터뜨려 생태 학자들과 관람객들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멸종위기 1급 '나도풍란' 꽃망울 톡… 생태 교육의 으뜸 장</strong></div></p><p>화려함을 뽐내는 수국 군락지에서 발길을 조금만 옆으로 돌리면, 함평자연생태공원만이 오롯이 품고 있는 또 다른 비밀스럽고 귀한 매력과 마주하게 된다. 공원 내에 특별한 환경으로 세심하게 조성된 ‘풍란관’에서는 그 이름조차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식물학적 가치와 생태적 중요성이 대단히 높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식물인 ‘나도풍란’이 최근 수줍게 고귀한 꽃망울을 터뜨려 생태 학자들과 관람객들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p><p>난초과에 속하는 상록 여러해살이풀인 나도풍란은 자연 상태에서의 자생지가 극히 한정적이고 까다로워 야생에서는 좀처럼 그 고고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매우 희귀한 식물 종이다. 공기 중의 습도가 일정하게 높고 바람이 원활하게 통하는 숲속의 늙은 나무껍질이나 이끼 낀 바위 표면에 아슬아슬하게 붙어 자라는 특유의 까다로운 생육 환경 탓에 인위적인 인공 재배와 대량 증식도 결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귀한 나도풍란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맑고 고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것은 공원의 생태 보전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자, 공원을 찾는 미래 세대 아이들에게 더없이 훌륭하고 생생한 자연 보호 시청각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p><div><strong>■ 김택곤 과장 "자연이 주는 최고의 위로와 힐링 휴식 선사"</strong></div><p>성공적인 여름맞이 새 단장과 채비를 완벽하게 마친 함평군은 밀려드는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과 완벽한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 시설물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다채롭고 유익한 숲 해설 및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확충하는 등 손님맞이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하게 꽃을 보고 걷는 공원의 기능을 과감히 뛰어넘어, 지친 자연과 고단한 인간이 부드럽게 교감하며 공존하는 최고의 심리 치유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굳은 포부다.</p><p>이번 수국 개화 현황 점검과 전반적인 생태공원 운영 실무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김택곤 함평군 산림공원과장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깊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과장은 “우리 군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군민의 피땀과 정성을 다해 가꾸고 보존해 온 이곳 함평자연생태공원에 이제 곧 탐스러운 수국이 활짝 만개하게 되면, 삭막한 콘크리트 빌딩 숲과 팍팍하고 답답한 일상에 지친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대자연만이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포근한 여름 풍경과 뼛속까지 시원한 진정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p><p>이어 김 과장은 “전 국민적 관심 속에 바야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압도적인 생태관광 1번지로 강력하게 주목받고 있는 함평자연생태공원에 부디 많은 분들이 직접 찾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소중한 연인과 함께 두 손을 맞잡고 거닐며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위안과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가득 남기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따뜻한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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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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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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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무원연금공단·서울소방, 소방관 위한 현장 밀착 보상 상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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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화마와 싸우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선 소방공무원들은 언제나 크고 작은 부상과 직업성 질병의 위험을 숙명처럼 안고 살아간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3556_ea640b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회 찾아가는 보상·보훈 지원센터’ 합동 운영에 참여, 재해보상 관련 맞춤형 밀착 상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 공무원연금공단</figcaption></figure><div></div><p>하지만 막상 참혹한 구급·구조 현장 활동 중 다치거나 씻을 수 없는 병을 얻게 되더라도, 복잡한 공무상 요양 승인 절차와 까다로운 의학적 입증 과정에 가로막혀 제때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러한 소방관들의 무거운 짐과 억울함을 덜어주고자 관계 기관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구급차 사이드렌이 울리는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공무원연금공단과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가 손을 굳게 맞잡고 부상 소방관들의 든든한 법적·행정적 조력자로 나선 것이다.</p></p><div><strong>■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맞춤형 보상 체계 구축</strong></div><p>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회 찾아가는 보상·보훈 지원센터’ 합동 운영에 참여, 재해보상 관련 맞춤형 밀착 상담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p><p>이 뜻깊은 ‘찾아가는 보상·보훈 지원센터’ 프로젝트는 지난날 양 기관이 소방공무원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를 맹세하며 맺은 굳건한 업무협약(MOU)을 그 든든한 추진 배경으로 삼고 있다.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 각종 가혹하고 위험한 현장 활동으로 인해 안타깝게 공무상 부상이나 질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낯선 관련 법령이나 복잡다단한 신청 절차를 잘 몰라 막막해하는 전직 및 현직 소방공무원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센터가 직접 찾아가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획기적인 밀착형 복지 행정 사업이다. 서류와 책상 중심의 수동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수요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다가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p><div><strong>■ 복잡한 요양 승인 절차, 1대 1 밀착 상담으로 완전 타파</strong></div><p>이날 동대문소방서 한편에 정성껏 차려진 상담 부스에서는 쉼 없이 울리는 출동 지령 방송 속에서도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틈틈이 방문한 소방관들의 발길이 온종일 끊이지 않았다. 공무원연금공단의 경험 풍부한 재해보상 전문 인력들은 이곳을 찾은 소방공무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공무상 요양 신청의 첫 단추부터 체계적인 재활, 그리고 최종적인 금전적 보상에 이르는 재해보상 제도 전반에 대해 개인별 상황에 딱 들어맞는 1대 1 맞춤형 심층 상담을 쉼 없이 진행했다.</p><p>특히 이번 상담 세션에서는 화상이나 골절 등 겉으로 명확히 드러나는 외상뿐만 아니라, 유해 가스 흡입 등으로 인한 희귀성 질환, 그리고 수많은 참사 현장 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같은 보이지 않는 정신적 질환에 대한 재해 경위 입증 자료 준비 절차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컨설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막연하고 두렵게만 느껴졌던 까다로운 공상 처리 절차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명쾌한 해답과 팁을 얻은 상담자들은 매우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이러한 현장 중심 행정 서비스가 진작 도입되었어야 했다며 입을 모아 공감을 표했다.</p><div><strong>■ 종로 거쳐 동대문으로… 하반기 영등포·강남 순회 예고</strong></div><p>양 기관이 합심하여 뚝심 있게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상·보훈 지원센터'는 단순한 보여주기식 일회성 전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간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서울 소방 행정의 중심 격인 종로소방서에서 대망의 첫선을 보이며 소방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고, 이번 동대문소방서 방문이 그 힘찬 두 번째 발걸음이다.</p><p>올해 한 해 동안 총 4회에 걸쳐 서울 권역별 주요 거점 소방서를 직접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인 가운데,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영등포소방서와 강남소방서에서 각각 제3회, 제4회 지원센터가 연이어 열릴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서울 전역에 흩어져 근무하는 수많은 소방공무원이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권리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누구나 손쉽고 편안하게 최고 수준의 재해보상 전문 상담 서비스를 곁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접근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을 굳혔다.</p><div><strong>■ "현장 중심 적극 행정의 표본, 소방관 처우 개선의 든든한 마중물"</strong></div><p>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기꺼이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고귀한 헌신에 걸맞은 합당한 예우와 빈틈없는 보상은 국가와 지자체가 마땅히 져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무거운 책무다. 이번 공무원연금공단과 서울소방재난본부의 합동 상담 부스 운영은 딱딱한 서류 심사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관료주의적이고 수동적인 행정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직접 땀 냄새 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방관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적극 행정'의 가장 훌륭한 표본으로 관련 부처 안팎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p><p>이번 2회차 행사를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한 공무원연금공단의 김정남 재해보상2실장은 “밤낮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한 분 한 분이 재해보상 제도에 대한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때 제공받고, 자신이 입은 육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해 단 한 치의 억울함 없이 적절하고 합당한 보상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 같은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상담을 전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p><p>아울러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비롯한 전국 단위의 관련 유관기관들과의 끈끈하고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져서, 공상으로 고통받는 소방관들이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재해보상 서비스에 마음 편히 다가갈 수 있도록 제도적 문턱을 낮추고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힘주어 다짐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주저 없이 흘린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거룩한 피와 땀이 온당하고 명예로운 보상으로 확실히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의 이 따뜻하고 세심한 동행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멈춤 없이 계속되기를 우리 사회 전체가 응원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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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1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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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2959_5b767872.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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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호남대, AI 인재 양성 빛났다…국가서비스대상 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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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인공지능(AI)이 산업의 판도를 흔들고 일상의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거대한 전환기를 맞이한 가운데, 호남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특성화 교육의 메카’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대내외에 과시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2959_5b7678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7년 연속 ‘대학(인공지능 특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7년 연속 ‘AI 특성화대학’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호남대</figcaption></figure><div></div><p>시대를 앞서간 선제적인 교육 인프라 투자와 전공의 장벽을 과감히 허문 융합 교육 모델이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 대학들에게 새로운 생존과 발전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p></p><div><strong>■ 전교생 아우르는 AI 교육 혁신, 7년 연속 대상 쾌거</strong></div><p>25일 대학가에 따르면,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전날인 24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2026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대학(인공지능 특성화) 부문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유수의 민간 싱크탱크로 권위를 인정받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이 상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서비스와 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p><p>이번 수상으로 호남대학교는 처음 대상을 수상했던 지난 2020년부터 올해 2026년에 이르기까지 무려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주최 측은 호남대가 특정 IT 관련 학과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문, 사회, 예술 등 전공을 불문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AI 융합 혁신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하여 현장 투입이 즉각 가능한 창의적 AI 융합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단순한 슬로건에 그치지 않고, 뼈를 깎는 학사 구조 개편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혁신을 이뤄낸 점이 7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다.</p><div><strong>■ 선제적 인프라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너지</strong></div><p>호남대학교의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남들이 아직 AI의 잠재력에 반신반의하던 2018년부터 과감하게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전국 대학 최초로 첨단 AI 융합 교육을 위한 전용 ‘AI 캠퍼스’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어 2019년에는 총장 직속의 강력한 컨트롤타워인 ‘AI중심대학 추진위원회’를 전격 발족시키며 대학의 모든 체질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완벽하게 뜯어고쳤다.</p><p>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전교생이 의무적으로 15학점 이상의 AI 관련 교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졸업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학사 제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에 AI 기술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접목하는 융복합적 사고방식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양하고 있다. 아울러 우물 안 개구리식 교육에서 탈피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재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감각과 취업 역량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p><div><strong>■ 광주시 '인공지능 중심도시' 도약 이끄는 핵심 파트너</strong></div><p>호남대학교의 뻗어가는 AI 혁신 역량은 대학 캠퍼스 담장을 넘어 지역 사회의 지형도마저 바꾸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지난 2020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선포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비전을 현실화하는 데 있어, 호남대는 가장 든든하고 핵심적인 학술적 동반자이자 전문 인력 공급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 그리고 대학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이른바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의 모범 사례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p><p>그 생생한 결과물로, 호남대는 지난해 광주시가 주관한 매머드급 재정 지원 사업인 ‘2025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당당히 선정되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업 선정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과 혁신을 견인하는 다양한 AI 관련 프로젝트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충실하게 수행한 결과 1차년도 자체 평가에서 참여한 17개 대학 중 가장 돋보이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이다. 또한, 정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일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AI 역량 강화 특강과 체험형 워크숍을 연중 쉴 새 없이 개최하며 지역 사회의 AI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며 공익적인 대학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p><div><strong>■ 2027년 'HOPE 다중트랙' 도입… 미래 교육 패러다임 선도</strong></div><p>이날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벅찬 수상 소감과 함께 향후 대학이 나아갈 확고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총장은 “오늘날 인공지능(AI)은 그저 컴퓨터 공학의 한 분야나 특정 기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산업과 이질적인 학문들을 하나로 촘촘하게 연결하고 소통하게 만드는 새로운 글로벌 공통언어로 자리 잡았다”고 엄중히 진단했다. 이어 “호남대학교는 앞으로도 전공 지식과 최첨단 AI 기술을 융합하는 중단 없는 교육 혁신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와 국가 산업 발전이 애타게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형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데 모든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p>이에 발맞춰 호남대학교는 현재의 성과에 결코 안주하지 않고, 다가오는 2027학년도 신입생부터 대학 교육의 틀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완전히 개편된 신개념 학사제도를 전격 도입한다고 선언했다. 새롭게 선보일 ‘HOPE 다중트랙 교육과정’은 수십 년간 고착화되었던 학과와 전공 중심의 경직된 체계를 과감하게 부수고,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춰 진로와 미래를 자유롭게 설계하고 조합하는 완벽한 학생 중심의 개방형 교육 모델이다. AI 대전환이라는 거친 파도를 가장 먼저 타고 오르며 대한민국 대학교육의 새로운 혁신 표준을 써 내려가고 있는 호남대학교의 쉼 없는 거침없는 도전에 학계와 산업계의 비상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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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1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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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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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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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청년 창업가와 목포 경제 혁신 닻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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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지방 소멸과 청년 인구 유출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 선 전남 목포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체질 개선이라는 강력한 승부수를 띄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2519_ca1e43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선 9기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과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가 25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창업가들과 ‘목포 경제 대전환을 위한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열고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figcaption></figure><div></div><p>민선 9기의 새로운 비전을 설계하고 있는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할 청년 창업가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발 빠른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다. 청년이 머무는 도시, 청년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혁신 도시를 향한 강 당선인의 굳은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p></p><div><strong>■ 지역 혁신의 싹 틔우다… 청년 기업가 30인과의 뜨거운 만남</strong></div><p>민선 9기 목포시정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위원장 고석규, 이하 대전환준비위)’는 지난 25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유망 청년창업가 30여 명을 특별 초청해 ‘목포 경제 대전환을 위한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날 간담회 자리는 단순한 상견례를 넘어, 목포 지역 창업 생태계의 민낯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난상토론의 장이었다.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자, IT 기반 기술 창업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 소상공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청년 기업가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겪고 있는 뼈아픈 현실적인 장벽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목포가 진정한 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p><div><strong>■ "죽음의 계곡 넘을 사다리 절실"… 스케일업과 정주 여건에 목소리 집중</strong></div><p>이날 모인 청년 창업가들이 입을 모아 지적한 지역 창업 생태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지속성'의 부재였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는 지자체와 정부의 지원금이 비교적 활발하게 투입되지만, 정작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궤도에 올려야 하는 '스케일업(Scale-up)' 단계에 접어들면 자금줄이 마르고 심각한 자원 부족에 시달린다는 것이다.</p><p>참석자들은 초기 창업을 넘어선 도약기 기업들을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 확대, 시제품 제작 및 사무를 위한 쾌적한 공간 제공, 그리고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문적인 마케팅 지원과 투자자 네트워킹 인프라의 촘촘한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이날 마이크를 잡은 한 로컬 브랜딩 분야 창업가는 “목포만이 가진 훌륭한 역사·문화 자원을 성공적으로 비즈니스화하여 초기 창업의 문턱을 넘더라도, 이후 전국적인 판로를 개척하고 핵심 인재를 지역에 붙잡아두는 과정에서 엄청난 한계에 부딪힌다”며 “창업기업이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밸리)'을 무사히 건너 중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튼튼한 징검다리 정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더불어 주거, 육아, 문화 등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반적인 정주 여건 개선이 병행되어야만 외부 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다는 뼈있는 지적도 이어졌다.</p><div><strong>■ "청년이 이끄는 목포 대전환"… 강성휘 당선인의 흔들림 없는 지원 약속</strong></div><p>청년 창업가들의 절절한 현장 목소리를 수첩에 꼼꼼히 메모하며 경청한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은 지역 경제 부흥을 위한 전폭적인 행정 지원과 제도 개선을 강력히 약속했다. 강 당선인은 “과거의 낡은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목포 경제의 진정한 대전환을 이끌어갈 진정한 주역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청년 창업가 여러분”이라며 치켜세웠다.</p><p>그는 이어 “오늘 여러분이 현장의 땀방울이 배인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결코 책상 서랍 속에 잠드는 단순한 건의 사항으로 취급하지 않겠다”며 “청년 창업 지원의 법적 근거를 탄탄히 하기 위한 관련 조례의 전면 개정은 물론이고, 창업 지원과 주거, 보육, 교육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하나로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청년 통합지원체계’를 조속히 구축하여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시정 과제로 즉각 반영하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p><p>또한 강 당선인은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떠나가는 씁쓸한 도시가 아니라,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스스로 찾아와 목포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리며 정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 9기의 가장 중요한 최우선 과제”라고 거듭 강조하며 “기회와 자원을 아끼지 않고 전폭적으로 투자하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 친화 도시 목포’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div><strong>■ 준비위, 현장 의견 민선 9기 핵심 정책으로 승화… 상시 소통망 가동</strong></div><p>이날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대전환준비위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건의 사항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에 돌입할 예정이다.</p><p>준비위는 청년들이 제시한 핵심 과제들을 금융, 공간, 네트워킹, 정주 여건 등 각 분야별로 세밀하게 분류하여 전문가 그룹의 심도 있는 실무 검토를 거칠 계획이다. 이렇게 다듬어진 정책 대안들은 곧 출범할 민선 9기 시정의 4년 밑그림을 담은 ‘시정 운영 종합 계획’에 굵직한 핵심 과제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다.</p><p>아울러 시정 출범 이후에도 청년 창업가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 창구 및 정례적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는 등 상시적인 소통망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그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궤도를 수정해 나가는 ‘현장 밀착형 청년 거버넌스’를 굳건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민선 9기의 시작을 알리는 벅찬 시점에 이루어진 이번 만남이, 짙은 안개 속에 갇혀 있던 목포 경제에 맑은 숨통을 틔우고 청년 창업 생태계에 눈부신 활력을 불어넣는 강력한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기대감 어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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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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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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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7: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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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위키 포토]한전KPS, 광주시 서구에 장학금 2000만원 쾌척…미래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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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25일 서구청 1층에 자리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한전KPS(주)(대표이사 김홍연)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받는 뜻깊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4122_e1f667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5일 서구청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한전KPS(주)(대표이사 김홍연)로부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광주시 서구 </figcaption></figure><div></div><p>이번 기탁식은 서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부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인 명예의 전당에서 직접 진행되어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p></p><p>김이강 서구청장은 "안정적인 국가 전력 산업을 책임지는 막중하고 바쁜 업무 속에서도, 우리 서구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을 위해 선뜻 귀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한전KPS 김홍연 대표이사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29만 서구민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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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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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1239_050b6236.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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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음 챙김부터 진로까지…동신대, 나주 청소년 보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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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 그리고 복잡한 대인관계 등으로 인해 남몰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동신대학교가 지역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든든한 ‘힐링 멘토’로 발 벗고 나섰다.</p><p>단순한 상담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지역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1239_050b62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신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은민 교수)와 상담심리학과(학과장 박희현 교수)가 최근 ‘2026년 제2회 나주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주민들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 동신대</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청소년의 날 빛낸 힐링 멘토링</strong></div></p><p>26일 대학가에 따르면,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 학생상담센터와 상담심리학과는 최근 나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2026년 제2회 나주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p><p>이번 행사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학업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자신의 끼를 발산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의 장이었다.</p><p>동신대학교는 이 뜻깊은 축제에서 신체적 즐거움 뿐만 아니라 내면의 심리적 안정까지 도모할 수 있는 특별한 부스를 기획해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인 상담 역량과 인프라를 대학 캠퍼스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사회와 직접 호흡하고 상생하는 실천적 교육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p><div><strong>■ 스트레스 훌훌… 오감 만족 체험형 심리 치유</strong></div><p>이날 동신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은민 교수)가 야심 차게 준비한 부스는 그야말로 ‘마음 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센터 소속 전문 상담원들은 부스를 방문한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스트레스 척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해석 상담을 제공해 자신의 현재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p><p>이와 함께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 무작위로 뽑은 카드에서 위로의 문구를 발견하는 ‘스트레스 해소용 힐링 카드 뽑기’와 카드 뒷면에 자신만의 스트레스 극복 노하우를 적어보는 시간은 참여자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위안을 안겨주었다. 특히 신체적인 활동을 통해 내면의 억눌린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왁뿌볼(스트레스 해소용 공) 뿌시기’ 체험은 학업 스트레스에 짓눌려 있던 10대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부스 앞에 긴 대기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스트레스의 수준을 점검하고, 건강하게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을 몸소 체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p><div><strong>■ 진로 고민 해결사 나선 상담심리학과</strong></div><p>학생상담센터와 나란히 부스를 꾸린 상담심리학과(학과장 박희현 교수)의 활약도 눈부셨다. 상담심리학과는 진로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을 겨냥해 ‘진로적성검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심층적인 대학 진학 상담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고민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p><p>또한, 과도한 걱정과 불안으로 밤잠을 설치는 청소년들을 위해 과테말라 인디언들의 전통 풍습에서 착안한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알록달록한 실을 감아 자신만의 걱정인형을 완성하며 내면의 불안감을 털어내는 심리 치유의 시간을 경험했다. 무엇보다 이번 부스 운영에는 상담심리학과 내 봉사동아리인 ‘Humanity+(휴머니티 플러스)’ 소속 재학생 10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예비 상담사로서 자신들이 전공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십분 발휘하여 후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멘토링을 제공했고, 세대를 뛰어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내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p><div><strong>■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의 모범 사례</strong></div><p>이번 나주시 청소년의 날 연합 심리지원 부스 운영은 지역 대학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심리적 안전망으로서 어떻게 기능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요즘 성적과 진로 문제로 머리가 복잡했는데, 동신대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대화도 나누고 여러 검사를 해보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p><p>행사 전반을 총괄한 동신대 박은민 학생상담센터장은 벅찬 소회와 함께 향후 든든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 건강을 스스로 점검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심리 상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p><p>이어 “동신대학교는 앞으로도 대학의 담장을 넘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한 다채로운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나주 시민들의 전반적인 마음 건강 증진을 이끌고, 나아가 지역 상담심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실천적 성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으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굳은 의지와 다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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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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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0735_59ebc633.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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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농협, 가격 폭락 ‘무안 양파’ 구하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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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양파 생산량은 크게 늘어난 반면 극심한 소비 침체가 맞물리면서 산지 양파 가격이 끝없이 곤두박질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0735_59ebc6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농협은 6월 25일부터 수도권 최대 농산물 유통 거점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 두 곳에서 재고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전남 무안 양파 특판전’을 성황리에 개최한다. / 전남농협</figcaption></figure><div></div><p>여기에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영농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인 전남 무안 지역 농가들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지고 있다.</p></p><p>이처럼 벼랑 끝에 내몰린 지역 농업인들의 숨통을 틔워주고자 전남농협이 수도권 대형 유통 매장을 거점으로 대대적인 무안 양파 소비 촉진 특판전에 돌입하며 강력한 구원투수로 나섰다.</p><div><strong>■ 벼랑 끝 양파 농가, 수도권 특판으로 돌파구 마련</strong></div><p>매년 전국 최고 품질의 양파를 생산해 내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전남 무안군 일대 농가들이 올여름 유례없는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기상 호조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로 인해 판로를 찾지 못한 양파들이 산지에 적체되면서 가격 폭락 사태를 맞았기 때문이다. 피땀 흘려 애써 키운 농산물을 수확조차 포기해야 할지 모른다는 절박한 위기감이 농촌 현장을 엄습하고 있다.</p><p>이러한 지역 농가들의 참담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가 팔을 걷어붙였다. 전남농협은 6월 25일부터 수도권 최대 농산물 유통 거점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 두 곳에서 재고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전남 무안 양파 특판전’을 성황리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위기에 처한 산지 농가의 눈물을 닦아주고 소비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매우 의미 있는 상생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p><div><strong>■ 시중가 대비 30% 훌쩍 할인… 수도권 소비자 '활짝'</strong></div><p>이번 수도권 특별 판매전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파격적인 할인율과 압도적인 품질에 있다. 행사장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단단하고 단맛이 강하기로 유명한 특품 무안산 양파 3kg들이와 15kg들이 대용량 상품을 산지 납품 가격 대비 무려 30% 이상 대폭 할인된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p><p>고물가 행진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큰 부담을 느끼던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이번 행사는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특판 첫날부터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놀라고, 눈으로 직접 확인한 신선하고 알이 굵은 무안 양파의 우수한 품질에 두 번 놀라며 지갑을 열었다. 매장을 방문한 한 주부 고객은 “평소에도 무안 양파가 맵지 않고 달콤해서 요리할 때 자주 애용하는데, 이렇게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양파를 시중보다 훨씬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며, “맛있는 양파도 먹고 어려움에 처한 농가도 돕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이런 직거래 장터가 쉼 없이 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긍정적이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p><div><strong>■ 농협 조합장들 총출동, "농심천심으로 뭉쳤다"</strong></div><p>이번 무안 양파 살리기 특판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남 지역 농협의 핵심 수장들이 서울 한복판으로 총출동하는 이례적이고 열정적인 진풍경이 펼쳐졌다. 행사 개막 당일에는 이광일 전남농협 본부장을 필두로, 농협중앙회 이사인 이석채 운남농협 조합장, 배정섭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 이요진 청계농협 조합장, 최평강 농협무안군지부장 등 지역 농업을 견인하는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양재점과 창동점 현장을 직접 찾았다.</p><p>이들은 말끔한 정장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마이크를 직접 잡은 채 수도권 시민들을 향해 무안 양파의 탁월한 영양가와 뛰어난 맛을 열정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는 뜻의 '농심천심(農心天心)'과 다 함께 한마음으로 협력하자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숭고한 정신을 현장 슬로건으로 내걸고, 직접 고객들의 장바구니에 양파를 담아주며 소비 촉진 운동에 열기를 더했다. 지역 농가를 살리기 위해 기꺼이 땀 흘리는 조합장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은 행사장을 찾은 도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충분했다.</p><div><strong>■ 이광일 본부장 "산지와 소비지 잇는 가교 역할 최선"</strong></div><p>행사 내내 현장을 꼼꼼히 챙기며 양파 판매에 열을 올린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전남농협의 굳건한 의지와 향후 든든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 본부장은 "최근 걷잡을 수 없는 양파 가격 하락으로 인해 망연자실해 있는 우리 무안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경제적 보탬과 희망을 전하고자, 무안군 관내 모든 농협이 한뜻으로 뭉쳐 이번 대규모 수도권 특판전을 야심 차게 마련했다"고 벅찬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p><p>이어 이 본부장은 "농협의 가장 본연이자 중대한 역할은 땀 흘려 농산물을 생산하는 산지의 농업인과 이를 필요로 하는 소비지의 고객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연결하는 튼튼한 가교가 되는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하며, "이번 반짝 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전국적인 유통망을 십분 활용한 다채롭고 공격적인 소비 촉진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무안 양파의 압도적인 우수성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고, 벼랑 끝 농가들의 든든한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을 이끌어내는 데 전남농협의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다"고 굳은 결의와 다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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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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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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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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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 이끈다”…광주·전남 대학 총장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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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광주와 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대학 총장들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시 한번 두 손을 맞잡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5523_e829bd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년도 제2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가 24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동신대학교 대정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동신대</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전국 최초의 광역지자체 간 행정 통합으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지역 대학들의 초광역적 연대와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며,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펼쳤다.</p></p><div><strong>■ 위기의 지방대, '초광역 연대'로 돌파구 찾는다</strong></div><p>25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2026년도 제2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이날 오전 11시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동신대학교 대정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재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지역 고등교육계를 이끄는 핵심 수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p>이날 회의에는 이주희 총장을 비롯해 김동진 광주대 총장, 이선재 광주여자대 총장, 조준범 남부대 총장, 윤빈호 목포가톨릭대 총장, 최미순 세한대 총장, 김춘성 조선대 총장, 서유미 초당대 총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직무대행, 박상철 호남대 총장 등 총 10개 대학의 총장이 직접 참석했다. 이들은 개별 대학이 겪고 있는 뼈아픈 생존의 위기를 지역사회 전체의 존망이 걸린 문제로 무겁게 인식하고, 대학 간 장벽을 허무는 과감한 협력만이 공멸을 막고 지역 경쟁력을 견인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는 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p><div><strong>■ 앵커사업부터 공유대학까지… 혁신 인재 양성 총력</strong></div><p>이날 회의의 테이블에 오른 핵심 안건들은 철저하게 '초광역 연계 협력'과 '지역 혁신'에 방점이 찍혔다. 참석한 총장들은 가장 먼저 2026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세부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각 대학이 가진 고유한 인프라와 특성화 역량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결집할 것인지 머리를 맞댔다.</p><p>특히 지역 내 여러 대학이 우수한 교육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공동 학위를 수여하는 혁신적 교육 모델인 '5극 3특 공유대학' 기본 계획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특정 대학에만 갇혀 있던 우수한 강의와 연구 시설을 지역 학생 모두가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초광역 성장 엔진 인재 육성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계가 실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대학 간 촘촘하고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단단히 결의했다.</p><div><strong>■ 낡은 규제 타파 한목소리… 글로벌 유학생 유치 제도 개선</strong></div><p>지역 대학의 꽉 막힌 숨통을 틔우기 위한 제도적 규제 개선의 목소리도 강력하게 터져 나왔다. 총장들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이사회의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대학 재정지원사업 규제 개선 정책'의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재정 지원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대학 스스로 강력한 자율성을 가지고 지역 특성과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예산 집행과 뼈를 깎는 교육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규제 빗장을 속히 풀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p><p>이와 함께 날로 심각해지는 신입생 충원난의 훌륭한 돌파구로 떠오른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비자 제도 개선 추진 경과'를 면밀히 공유했다. 뛰어난 역량을 갖춘 해외 유학생들이 지역 대학에서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지역 산업 현장에 원활하게 취업 및 정착할 수 있도록, 불필요하게 높은 비자 발급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취업과 연계된 체류 자격 완화 등 실질적인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하다는 데 완벽히 의견을 같이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전선을 공고히 구축했다.</p><div><strong>■ 이주희 회장 "통합특별시 안착, 대학이 핵심 동반자"</strong></div><p>이날 밀도 높은 회의를 직접 진두지휘한 이주희 총장협의회장(동신대 총장)은 묵직한 개회사를 통해 대학 간 연대의 당위성과 헌신을 거듭 역설했다. 이 총장은 "눈앞에 성큼 닥친 인공지능(AI) 기술의 대혁신과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그리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가파른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을 둘러싼 거대한 메가트렌드 앞에서는 그 어떤 명문 대학도 홀로 완벽하게 미래를 장담하고 대비하기 어렵다"고 엄중히 진단했다.</p><p>이어 "이 거센 위기의 파도를 뚫고 속도감 있게 전진하고, 나아가 올바른 방향을 향해 지치지 않고 멀리 가기 위해서는 무의미한 경쟁을 넘어 서로를 이끌어줄 페이스메이커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총장은 "전국 최초로 거대한 행정 통합을 이룩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뼈아픈 지방 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를 통쾌하게 타파하고 대한민국 국가 균형 발전의 가장 성공적인 새로운 롤모델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지역 고등교육을 책임지는 우리 대학들의 중추적인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며 "통합특별시의 눈부신 성공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학들이 먼저 앞장서서 기득권을 과감히 내려놓고 초광역 협력이라는 깃발 아래 모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나가자"고 호소해 참석한 총장들의 뜨거운 지지와 박수를 이끌어냈다.</p><p>한편,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일원에 소재한 21개 주요 4년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 권위의 교육 협의체다. 정기적인 교류와 모임을 통해 수시로 급변하는 고등교육 정책의 흐름과 지역 대학이 직면한 현안을 긴밀하게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공동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나아가 지자체 및 지역 산업계와의 견고한 '지산학(지자체-산업계-대학)' 연계 상생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지역의 자생적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든든한 브레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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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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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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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4729_e75be3f9.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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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주시, 폭염 철통 방어…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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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매년 여름철 폭염의 강도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가 폭염의 최전선에 노출된 지역 농업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4729_e75be3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는 25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올여름 뙤약볕 아래서 농업인들의 안전을 책임질 ‘2026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고령화된 농촌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서류상의 대책이 아닌, 들녘을 직접 누비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챙기는 현장 밀착형 ‘온열질환 예방요원’ 제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농작업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여름철 농촌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나주시의 선제적이고 강력한 의지가 돋보인다.</p></p><div><strong>■ 펄펄 끓는 2026년 여름 농촌… 지자체 차원 선제적 대응망 구축</strong></div><p>기상청 등 기후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여름 역시 평년을 웃도는 역대급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폭염은 그늘막 하나 없는 탁 트인 논밭이나 바람이 통하지 않는 찜통 같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장시간 고된 육체노동을 이어가야 하는 농업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치명적인 위협이다. 더욱이 농촌 지역은 상당수의 농업인이 고령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을 단순한 피로로 오인하여 제때 대처하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중증 응급 질환으로 악화하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인명 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p><p>이러한 지역 농촌의 뼈아픈 현실과 구조적인 취약성을 깊이 인식한 나주시는 폭염 피해를 개인의 부주의가 아닌 지자체가 앞장서서 해결해야 할 최우선 재난 안전 과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가오는 본격적인 폭염 시기에 앞서 선제적인 방어막을 치기 위해, 영농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기동력을 갖춘 전담 인력을 선발하여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전면적인 가동에 돌입했다.</p><div><strong>■ 8인의 '여름 지킴이' 출범… 빈틈없는 현장 밀착형 예찰 가동</strong></div><p>나주시는 25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올여름 뙤약볕 아래서 농업인들의 안전을 책임질 ‘2026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공식 밝혔다. 이날 굳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발대식 현장에는 치열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8명의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등 다수의 인원이 참석하여 사업의 중요성과 향후 세부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p><p>행사에서는 단순히 임명장만 수여하는 것을 넘어, 요원들이 실제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고강도의 사전 실무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예방요원들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다양한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 및 발생 기전을 정확히 숙지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취해야 할 응급처치 요령, 그리고 고령 농업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안전 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등을 철저하게 교육받으며 전문적인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p><div><strong>■ 단순 홍보 넘어선 생명 보호 활동… 다각적 안전 그물망 촘촘히</strong></div><p>새롭게 위촉된 온열질환 예방요원들은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여름철 중점 관리 기간 동안 나주시 관내 전역의 영농 현장을 쉴 새 없이 누비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된다. 이들의 핵심 타깃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나 홀로 고령 농업인과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이다. 요원들은 뜨거운 한낮에 논밭이나 비닐하우스에서 무리하게 홀로 작업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시원한 물을 건네고 휴식을 강력히 권고하는 등 밀착 예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p><p>이와 더불어 예방요원들은 농업인들이 생활 속에서 폭염의 위험성을 잊지 않도록 다각적인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 수칙 리플릿을 각 마을회관과 농가에 직접 배부하고,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고려해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마을 앰프 방송을 통해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의 농작업 중단 및 휴식 시간 보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나아가 '물 자주 마시기', '그늘에서 쉬기', '통풍이 잘되는 작업복 입기' 등 폭염 대비 3대 기본 수칙이 농촌 현장에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끈질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여 폭염으로 인한 단 한 건의 건강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 그물망을 펼친다는 복안이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기후 위기 속 농업인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strong></div><p>나주시는 이번 예방요원 중심의 밀착 예찰 활동과 함께, 폭염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행정적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강화할 방침이다. 농업인들이 어떠한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안심하고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의료 기관 및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핫라인 긴급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농촌 지역의 폭염 저감 시설 확충 등 다방면의 안전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쏟아낼 예정이다.</p><p>윤병태 나주시장은 폭염 재난 앞에서는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단호한 의지를 내비쳤다. 윤 시장은 “최근 지구 온난화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살인적인 폭염이 매년 일상화되면서, 우리 지역 경제의 근간을 지탱하는 농업인들의 소중한 건강과 안전을 선제적으로 지켜내는 것이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역설했다.</p><p>이어 윤 시장은 “올여름 활동을 시작하는 예방요원들이 농촌 들녘 구석구석을 땀 흘리며 누비는 현장 밀착형 예찰과 홍보 활동을 통해, 나주시 관내에서는 단 한 건의 안타까운 온열질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 안전 확보와 생명 보호에 시의 모든 행정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 농업인들의 땀방울이 온전한 풍년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폭염과 맞서 싸우는 나주시의 든든하고 체계적인 밀착 행정이 지역 사회에 신선하고 따뜻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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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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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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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동신대, 챗GPT 시대 이끌 융합형 AI 인재 발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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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인공지능(AI)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며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뒤바꾸고 있는 가운데, 동신대학교가 재학생들의 AI 활용 능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면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3307_f520c7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신대학교 교양교육센터(센터장 최령)가 최근 재학생들의 AI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AI리터러시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 동신대</figcaption></figure><div></div><p>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분야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동신대학교가 명실상부한 'AI 교육 혁신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p><div><strong>■ AI 시대의 핵심 생존 전략, '리터러시' 역량에 주목하다</strong></div><p>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 교양교육센터는 최근 재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생존 역량인 'AI 리터러시(인공지능 문해력)'를 체계적으로 함양하고, 이를 실제 학업과 일상생활에 능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야심 차게 기획한 ‘AI리터러시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우수 참가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p><p>최근 챗GPT를 비롯한 고도화된 생성형 AI가 등장함에 따라, 단순한 기술적 지식을 넘어 AI가 생성한 정보의 진위를 비판적으로 판별하고 윤리적인 테두리 안에서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리터러시 역량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에 동신대학교는 일찌감치 AI리터러시 교과목을 전교생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양 과정으로 전격 지정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해당 정규 교과목 수업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책상머리에서 배운 융합적 AI 지식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용 아이디어와 실제 적용 사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학술 축제의 장이었다.</p><div><strong>■ 치열했던 본선 무대… 33개 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격돌</strong></div><p>이번 공모전은 예선부터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대학 내 불어닥친 챗GPT 및 AI 학습 열풍을 실감케 했다. 엄격한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33개 팀은 교내 대정도서관 동강홀에서 열린 본선 무대에 올라, 각자가 오랜 시간 머리를 맞대고 고안해 낸 창의적인 AI 활용 아이디어와 치밀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대중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했다.</p><p>심사 과정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교내외 AI 및 교육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위원단은 참가팀들이 발표한 내용에 대해 AI 기본 개념 및 관련 지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는 물론이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 및 평가 능력, AI 활용 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윤리 의식, 그리고 팀원 간의 원활한 소통 및 협업 과정 등을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시선으로 엄격하게 평가했다. 그 결과, 독창성과 실용성 면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총 8개 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수상의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p><div><strong>■ 간호·한의·상담 등 전공 장벽 허문 융합형 AI 아이디어 '눈길'</strong></div><p>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영예의 최우수상은 간호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리터러시 A조(유은지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의료 및 간호 현장에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찬사와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p><p>이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우수상은 ▲'AI블랙홀' 팀(간호학과 김민경 외) ▲재치 있는 팀명으로 눈길을 끈 '침 놓는 로봇은 아직 없조' 팀(한의예과 한인우 외) 등 2개 팀이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에는 ▲인간의 마음을 AI로 분석하려는 시도가 돋보인 '마음알고리즘' 팀(상담심리학과 정은선 외)을 비롯해 ▲'AI리터러시 B조' 팀(간호학과 오서용 외) ▲'청사진' 팀(간호학과 이현빈 외) ▲'131(일삼일)' 팀(방사선학과 박지원 외) ▲'한의학좋조' 팀(한의예과 채민성 외) 등 5개 팀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수상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간호학과, 한의예과, 상담심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이공계열이나 컴퓨터공학 전공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인문·사회·보건 계열 전공 학생들이 고루 포진해 있어, 동신대학교 내에 인공지능 융합 교육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지를 뚜렷하게 방증했다.</p><div><strong>■ 교육부 사업 선정부터 혁신대상까지… 'AI 교육 메카' 도약</strong></div><p>동신대학교는 이번 공모전을 단순한 교내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AI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든든한 마중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공모전 전반을 진두지휘한 최령 동신대학교 교양교육센터장은 “산업 전반에 걸쳐 AI 교육의 중요성이 폭발적으로 커지는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 학생들이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AI에 대한 이해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편, 생성형 AI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최 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존 교과목의 틀을 깨고 다채롭고 혁신적인 AI 교양 교과목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연계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을 고도화하고, 우리 대학이 이룩한 우수한 AI 교육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확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p><p>한편, 동신대학교는 최첨단 교육 인프라 확충과 혁신적인 커리큘럼 도입을 통해 대한민국 으뜸 AI 교육 선도 대학으로 무서운 속도로 도약하고 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에는 교육부가 야심 차게 주관하는 대규모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사업’에 당당히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를 통해 대학 내 AI 기본 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확산하고 급변하는 AI 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핵심 인재 양성 체계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나아가 지난 5월에는 명성 높은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에서 내로라하는 경쟁 기관들을 물리치고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그 압도적인 AI 교육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바 있다. 인공지능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융복합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동신대학교의 거침없는 향후 행보에 대학가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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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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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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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군, "토마토뿔나방 꼼짝마"…맞춤형 방제 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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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함평군이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급증하며 지역 시설원예 농가들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돌발 해충 '토마토뿔나방'을 퇴치하기 위해 전면전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2546_9078a2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4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토마토 재배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토마토 종합관리 기술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군은 해충의 확산세가 본격화되기 전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방제 기술을 전수하여 농가의 시름을 덜고, 고품질 토마토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굳건히 다지겠다는 방침이다.</p></p><div><strong>■ 외래 해충 '토마토뿔나방' 비상… 지자체 선제 대응</strong></div><p>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토마토 재배 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토마토 종합관리 기술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의 핵심 화두는 단연 '토마토뿔나방'이었다. 이 해충은 토마토의 잎과 줄기는 물론이고 상품성이 생명인 과실 내부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심각한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외래 해충이다. 번식력이 워낙 강하고 주변으로의 확산 속도가 빨라 초기 방제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농사를 통째로 망칠 수 있을 만큼 파괴력이 막대하다.</p><p>군은 올해 초부터 꾸준한 현장 예찰 활동과 선제적인 방제 지도를 통해 다행히 지난해보다 전체적인 피해 규모를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언제든 개체 수가 폭증할 수 있다는 짙은 위기감에 이번 특별 교육을 전격적으로 마련했다.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지자체의 발 빠른 행보에 지역 농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p><div><strong>■ 맞춤형 방제 노하우 전수… 미생물 활용법 '눈길'</strong></div><p>이날 족집게 과외 형식으로 진행된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과감히 뛰어넘어, 영농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제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초빙된 전문 강사진은 토마토뿔나방의 생태적 특성, 월동 조건, 발생 시기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단계별 맞춤형 방제 요령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p><p>특히 최근 친환경 농업 트렌드에 발맞춰 독한 화학 농약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방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생물을 활용한 주요 병해충 예방법'이 비중 있게 소개되어 참석한 농업인들의 뜨거운 호응과 끊임없는 질문 세례를 받았다.</p><p>아울러 찜통더위 속에서 온실 내 온습도를 최적으로 유지하여 토마토의 생육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자체 면역력을 높이는 '여름철 시설 환경 관리법' 등 전반적인 작물 관리 기술 교육도 알차게 병행되었다. 교육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한 농가는 "그동안 뿔나방 피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밤잠을 설쳤는데, 오늘 벌레의 습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장 효과적인 약제 살포 시기를 배울 수 있어 올여름 토마토 농사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p><div><strong>■ 트랩 및 방제 약제 무상 지원… 든든한 방어막 구축</strong></div><p>함평군은 교육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즉각적인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질적인 물품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촘촘한 교육 일정이 끝난 직후, 참석한 농업인 전원에게 토마토뿔나방 전용 고성능 방제 약제와 해충을 유인해 꼼짝 못 하게 포획하는 특수 트랩 등 핵심 방제 물품을 현장에서 전면 무상으로 배부했다.</p><p>군은 이번에 두둑하게 지원된 방제 물품들이 농가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되면, 나방 개체 수의 폭발적인 증가를 초기에 강력히 억제하고 주변 농가로의 2차 확산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든든한 방어막 역할을 완벽하게 해낼 것으로 굳게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물품 배부 후에도 담당 농촌지도사들이 각 농가를 개별적으로 순회 방문하여 트랩의 최적 설치 위치를 잡아주고 약제 희석 비율 등을 정밀하게 지도하는 '현장 밀착형 사후 관리 시스템'도 철저하게 가동할 예정이다.</p><div><strong>■ "예찰이 최선의 방어"… 고품질 토마토 생산 기반 다진다</strong></div><p>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의 노력이 온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문 소장은 “토마토뿔나방은 번식력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눈에 띄는 발생 초기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그 피해가 이웃 농가로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번져나간다”고 엄중히 경고하며, “매일매일 내 자식을 돌보듯 농장을 꼼꼼히 살피는 '지속적이고 철저한 예찰'과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적기 방제'만이 최선의 방어책”이라고 거듭 강조했다.</p><p>이어 문 소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상이변과 예기치 못한 돌발 병해충 발생 증가로 인해 우리 지역 농업인들이 겪는 뼈아픈 고충을 행정 당국이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함평 토마토가 전국 최고의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굳건히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과 한발 앞선 맞춤형 기술 지원을 예산이 허락하는 한 아끼지 않고 쉼 없이 전개해 나가겠다”고 굳은 결의를 밝혔다.</p><p>한편, 함평군은 향후 토마토 품목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시설원예 작목을 재배하는 모든 농가들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입체적인 병해충 예찰 시스템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최신 재배 관리 교육을 연중 수시로 확대 실시하여, 외부 환경의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하고 자생력 있는 고부가가치 원예작물 생산 생태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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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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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2026_945a82db.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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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D-6, 전남도 최종 점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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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오는 7월 1일,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행정 실험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적인 출범이 목앞으로 다가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2026_945a82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재난종합지휘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10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주요 과제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가졌다./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하나로 뭉쳐 초광역 경제·행정 공동체를 형성하는 이번 통합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룩할 새로운 롤모델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p></p><p>성공적인 통합특별시 안착을 위해 전라남도는 그동안 축적해 온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며 막바지 옥석 가리기에 돌입했다.</p><p>전라남도는 25일 도청 재난종합지휘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10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주요 과제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열고 출범을 위한 모든 준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p><div><strong>■ 초읽기 들어간 통합특별시… 시간대별 초밀착 시나리오 가동</strong></div><p>이번 회의는 7월 1일 공식 출범을 불과 엿새 앞두고 열린 사실상의 마지막 종합 점검 회의다. 회의에는 전남도청의 전 실·국장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 전후로 반드시 완료해야 할 막대한 분량의 과제들을 테이블 위에 올렸다. 단순히 날짜별로 계획을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일자별은 물론 시간대별로 세분화된 초정밀 추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 부서의 진행 상황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며 점검했다. 특히 두 광역지자체의 의회가 하나로 융합되는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준비 상황과, 공직자들의 필수적인 행정 업무 처리를 위한 새로운 행정전자서명(GPKI) 일괄 발급 계획 등 굵직하고 중대한 행정 일정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사소한 행정적 오류 하나가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만큼, 모든 부서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완벽을 기하는 모습이다.</p><div><strong>■ 대규모 데이터 이관 작전… 시민 불편 원천 차단 총력</strong></div><p>행정 구역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과제는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 시스템의 통합'이다. 수백만 명에 달하는 기존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의 방대한 개인정보와 각종 행정 데이터를 단 하나의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이관하고 통합하는 작업은 고도의 기술력과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난제 중의 난제다. 이에 따라 회의에서는 정보 시스템 데이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과부하, 접속 장애, 데이터 누락 등 각종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장애 대응 계획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통합에 따라 새롭게 달라지는 시정 제도와 민원 처리 방식 등을 도민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 계획도 함께 공유되었다. 행정의 변화로 인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촘촘한 안내망을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p><div><strong>■ 황기연 부지사 "행정 공백 제로화, 철저한 사전 홍보가 생명"</strong></div><p>이날 회의를 직접 진두지휘한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철저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대규모 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부 민원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상황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 부지사는 "시스템 통합 작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는 온라인 서류 발급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필수 민원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혼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남도는 이미 지난 6월 17일부터 도내 온·오프라인의 모든 홍보 매체를 총동원하여 서비스 중단 시기와 대처 방법을 강력하게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통합특별시가 출범하는 영광스러운 순간에 행정 시스템의 미비로 인해 시민들의 원성이 나오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행정 공백 제로화를 목표로 전 실·국이 합심하여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p><div><strong>■ 전천후 비상대응반 가동… 돌발 변수에 24시간 즉각 대처</strong></div><p>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하더라도 서로 다른 두 거대 시스템과 조직이 통합되는 직후에는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항상 열려 있다. 전라남도는 이러한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를 '특별 경계 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청 내에 강력한 권한을 가진 '행정통합 비상대응반'을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응반은 시스템 통합 전문 인력과 각 행정 분야의 핵심 실무진으로 구성되며, 24시간 철야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p><p>통합특별시 출범 전후로 발생하는 시스템 장애 신고, 시민들의 긴급 민원, 행정 현장에서의 운영상 혼선 등 모든 돌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이고 유연한 조치를 취하는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어떠한 문제도 비상대응반의 레이더망을 벗어날 수 없도록 부서 간 연락망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켰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의미 있는 역사적인 통합의 첫발을 내디디는 순간, 삐걱거림 없는 완벽한 출발을 위해 전남도는 마지막 남은 1분 1초까지 긴장의 끈을 조이며 새 시대의 개막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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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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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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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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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군 신광면, 폭염 뚫고 전한 보양식…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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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연일 맹위를 떨치는 무더위 속에서 전남 함평군 신광면 지역사회가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1514_76bb6c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 신광면은 면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주관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원기 회복 보양식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전개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이웃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p></p><p>25일 함평군 신광면은 면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주관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원기 회복 보양식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때 이른 폭염과 찌는 듯한 무더위로 인해 체력 저하와 온열 질환의 위험에 노출된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p><div><strong>■ 폭염 속 취약계층 위협하는 여름철 건강</strong></div><p>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의 강도와 지속 기간이 날로 심해지면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무더위로 인해 입맛을 잃고 식사를 거르기 쉬운 노년층의 경우, 영양 불균형과 체력 저하가 온열 질환 등 심각한 건강 문제로 직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사회적 관심이 요구된다.</p><p>신광면 지사협은 이러한 지역 내 복지 위기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여름철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영양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전통 보양식을 준비하여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p><div><strong>■ 추어탕과 장어탕으로 전하는 이웃 사랑</strong></div><p>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입맛과 소화 능력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메뉴를 선정했다. 여름철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으로 꼽히는 추어탕과 장어탕을 조리 및 섭취가 용이한 간편식 형태로 정성껏 준비한 것이다.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이 보양식들은 불을 오래 사용하며 요리하기 힘든 독거 어르신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되었다.</p><p>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포장된 보양식 꾸러미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그 안에는 팍팍한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힘겨운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p><div><strong>■ 가가호호 방문으로 촘촘한 돌봄망 구축</strong></div><p>이번 보양식 나눔의 진정한 의미는 ‘배달’이 아닌 ‘방문’에 있었다. 지사협 위원들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내 대상자들의 자택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했다. 위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보양식을 전달하며 두 손을 맞잡고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p><p>특히 폭염 대비 냉방 기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집안의 환기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 주거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평소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살폈다. 오랜만에 찾아온 반가운 이웃의 발걸음에 한 독거 어르신은 “날이 너무 더워 며칠째 입맛도 없고 기운이 다 빠져 있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정성스러운 음식까지 챙겨주니 그 마음만으로도 벌써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환한 미소와 함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p><div><strong>■ "소외 없는 복지" 신광면의 따뜻한 약속</strong></div><p>신광면 지사협의 이번 활동은 공공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마을 주민들 스스로 찾아내고 보듬는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장영식 신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현장에서 땀을 닦으며 “비록 소박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이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롭고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p><p>이에 발맞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혜련 신광면장 역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p><p>서 면장은 “여름철 폭염은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들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가장 두려운 적”이라고 진단하며, “오늘 지사협 위원님들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껏 마련해 주신 보양식이 지친 이웃들의 원기 회복은 물론, 마음의 위안까지 전하는 건강한 백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도 올여름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가동하여, 신광면에서는 단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무더위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최일선에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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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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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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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생명 지키는 골든타임" 곡성군·경찰 합동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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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곡성군이 극단적 선택의 기로에 선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지역 경찰과 굳건히 두 손을 맞잡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0940_68fa92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곡성군이 경찰서와 합동으로 자살수단 차단사업 참여업소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 곡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자살 위험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깊숙한 곳에서부터 생명 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전방위적인 밀착 예방 활동에 돌입한 것이다.</p></p><p>찰나의 위기 순간에 치명적인 도구를 쉽게 구하지 못하게 통제하는 것 만으로도 전체적인 자살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민관과 일선 경찰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풀가동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생명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p><div><strong>■ 일상 속 도사린 위험… 선제적 차단 나선 곡성군</strong></div><p>고도로 복잡해진 현대 사회에서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이나 한 가정만의 비극으로 치부할 수 없는 중대한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충동적인 감정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의 경우, 주변에서 아무런 제재 없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치명적인 수단들이 비극적인 결과로 직결되는 촉매제가 되곤 한다.</p><p>이에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생명을 든든하게 보호하기 위한 가장 강력하고 선제적인 방어선으로 ‘자살수단 차단사업’을 기획해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뜻깊은 사업은 번개탄이나 농약 등 안타까운 사고에 오용될 소지가 다분한 물품들의 판매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업주들의 세심한 관찰력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구조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점검은 이러한 차단 사업이 현장 최일선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그 실태를 정밀하게 파악함과 동시에, 참여 업소 종사자들의 생명 존중 인식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치밀하게 기획되었다.</p><div><strong>■ 경찰과 맞손, 50개 취약 업소 현장 밀착 점검</strong></div><p>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한층 더 실효성 있고 강력한 예방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관할 곡성경찰서와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전문 인력과 일선 경찰관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전격 편성하여,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이라는 기간 동안 관내 곳곳의 골목을 누비며 대대적인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p><p>이번 합동 점검의 집중적인 대상이 된 곳은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자살 수단으로 악용될 위험성이 큰 거점 업소들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약국 12개소, 번개탄 판매업소 17개소, 영농철 접근이 쉬운 농약 판매업소 14개소, 그리고 나 홀로 투숙객의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숙박업소 7개소 등 총 50개소에 달한다. 센터 소속 정신건강 전문 요원과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은 직접 각 업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 자살 위험 수단의 진열 상태와 보관 및 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현장 확인했으며, 종사자들에게 자살 예방을 위한 필수적인 실천 사항들을 상세히 안내하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p><div><strong>■ 맞춤형 예방 가이드… 약국부터 숙박업소까지</strong></div><p>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단순히 형식적인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수준을 과감히 뛰어넘어, 각 업종의 고유한 특성과 판매 환경을 철저히 반영한 ‘맞춤형 현장 지도’가 이루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p><p>농약 판매업소의 경우, 유독성 농약을 구매하려는 고객에게는 평소보다 더욱 까다롭게 정확한 구매 목적을 반드시 재차 확인하고, 잠금장치가 있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안내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일선 약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다량의 수면 유도제나 진통제 등을 한꺼번에 구입하려는 환자에게 의약품 복약 지도를 한층 강화하여 치명적인 약물 오남용을 원천 봉쇄해 달라고 당부했다.</p><p>또한, 소매점 및 번개탄 판매업소에는 번개탄을 진열대에 비치할 때 따뜻한 생명 존중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힌 안내 홍보물을 반드시 함께 부착하도록 조치했으며, 구매자의 안색이 어둡거나 태도가 불안해 보일 경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 내 숙박업소 종사자들에게는 짐이 없거나 특정 도구를 소지한 채 혼자 며칠씩 투숙하는 손님 등 극단적 선택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인지하는 구체적인 노하우와, 위급 상황 발생 시 주저 없이 대처하는 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현장 대응력을 대폭 높였다.</p><div><strong>■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촘촘한 그물망 구축</strong></div><p>이번 민관 합동 점검반은 행정 관청의 일방적인 지시나 통보를 내리는 데 그치지 않았다. 업소 종사자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진솔한 면담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귀담아듣는 귀중한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업주들은 바쁜 생업에 종사하면서 매번 타인의 위기 징후까지 세심하게 파악해야 하는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자신들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소중한 우주를 살릴 수 있다는 이번 사업의 숭고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향후 적극적인 협조를 다짐했다.</p><p>나아가 점검반은 찰나의 위기 상황이 의심되거나 발생했을 때, 현장의 업주들이 당황하지 않고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나 112 경찰 상황실 등 전문 대처 기관으로 신속하게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직통 핫라인' 연계 지원 체계를 촘촘하게 안내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공조 기반을 한층 공고히 다졌다.</p><p>이번 대대적인 현장 활동을 진두지휘한 윤현주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일정을 마무리하며 깊은 소회를 밝혔다. 윤 센터장은 “벼랑 끝에 몰린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자살 예방 업무는 결코 특정 보건 기관이나 경찰관 몇몇의 힘만으로는 온전히 이뤄낼 수 없으며, 주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역사회 전체가 똘똘 뭉쳐 함께 엮어가는 촘촘한 안전망이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곡성경찰서를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365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자살 위험 환경을 쉼 없이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단 한 사람의 곡성 군민이라도 고립감 속에 생명을 헛되이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한민국에서 가장 완벽하고 철저한 자살 예방 밀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데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굳은 결의를 표명했다.</p><p>한편, 365일 군민들의 든든한 마음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인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몰래 우울감과 싸우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살 예방 심층 심리 상담, 맞춤형 마음 치유 프로그램 운영, 중증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공공 정신건강 보건 서비스를 무료로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p><p>특히 극단적인 우울감이 찾아오기 쉬운 주말이나 야간 등 취약 시간대에도 자살예방 긴급 상담 전화와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를 가동하여,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전문가의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열린 소통 창구를 든든하게 운영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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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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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0243_6fe738ec.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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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만 황금어장 부활 신호탄… 석창항 앞바다에 주꾸미 10만·갑오징어 5만 마리 새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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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 상승과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연근해 어업 생산량이 급감하며 어촌의 위기감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무너져가는 해양 생태계를 온전히 복원하고 지역 어민들의 든든한 소득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40243_6fe738e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지난 25일 지역 어업인들의 든든한 주력 어종이자 국민들의 밥상 위 인기 해산물로 꼽히는 주꾸미와 갑오징어 종자 총 15만 마리를 손불면 석창항 인근 연안 해역에 성공적으로 방류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함평군은 부가가치가 높은 고소득 수산물인 주꾸미와 갑오징어 우량 종자를 대규모로 방류하며, 예전의 풍요로웠던 '황금어장'을 되찾기 위한 전방위적인 수산자원 회복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다.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해양 생태계 자생력을 확보하려는 지자체의 발 빠른 행보가 돋보인다.</p></p><div><strong>■ 청정 바다 함평만, 새 생명의 보금자리로</strong></div><p>함평군은 지난 25일 지역 어업인들의 든든한 주력 어종이자 국민들의 밥상 위 인기 해산물로 꼽히는 주꾸미와 갑오징어 종자 총 15만 마리를 손불면 석창항 인근 연안 해역에 성공적으로 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게르마늄이 풍부한 청정 갯벌과 넉넉한 먹잇감을 자랑하는 함평만 일대는 예로부터 다양한 해양 생물의 산란과 서식에 가장 이상적인 최적의 환경을 갖춘 천혜의 해양 생태 보고로 잘 알려져 있다.</p><p>군은 이러한 지리적, 환경적 이점을 십분 활용하여 수산자원 조성의 훌륭한 골든타임인 6월을 맞아 두 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방류 작전을 체계적으로 전개했다. 가장 먼저 지난 18일에는 엄격한 전염병 검사를 무사히 통과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우량 주꾸미 종자 10만 마리를 석창항 인근 바다 깊숙한 곳에 풀어주며 새로운 생명의 웅장한 탄생을 알렸다. 이어 24일에는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높은 영양가로 어민들의 훌륭한 수익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갑오징어 종자 5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하며 연안 해양 생태계에 풍성하고 역동적인 활력을 가득 불어넣었다.</p><div><strong>■ 유관기관 협력 빛났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전폭 지원</strong></div><p>이번 대규모 수산 종자 방류 사업이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자체와 지역 유관기관 간의 견고하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가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함평 앞바다에 성공적으로 방류된 15만 마리의 질 좋은 종자 전량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산하 자원조성연구소에서 직접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정성껏 배양해 함평군 측에 전면 무상으로 제공한 귀중한 자산이다.</p><p>이러한 전폭적인 무상 지원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수산 종자 매입 및 방류 사업에 있어 열악한 기초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해역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전문 국공립 연구기관의 과학적인 데이터와 기술적 지원이 고스란히 결합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를 통해 방류된 어린 개체들의 야생 생존율과 향후 자연 번식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모범적인 민관학 연계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p><div><strong>■ 어민과 함께 일군 바다 가꾸기, 희망을 띄우다</strong></div><p>서류에 갇힌 탁상행정에서 과감히 벗어나 현장과 생생하게 호흡하는 함평군의 적극 행정은 방류 당일 해안가 현장에서도 여실히 증명되었다. 이번 방류 작업은 단순히 관련 공무원들만이 모여 사진을 찍는 요식 행위성 행사가 아니라, 바다를 평생 삶의 터전이자 미래로 삼고 살아가는 지역 내 현장 어업인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땀방울을 보태는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다.</p><p>한국수산업경영인 함평군 연합회 소속 회원들을 필두로 약 40여 명의 지역 어업인들은 바쁜 생업을 잠시 뒤로하고 이른 아침부터 석창항에 삼삼오오 집결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손수 수조에서 종자를 운반하고 자신의 어선에 직접 승선해 방류에 가장 훌륭한 조건을 갖춘 해역을 꼼꼼히 골라 정성스럽게 어린 두족류 생명들을 바다의 넓은 품으로 돌려보냈다. 작업 내내 어민들은 "우리 삶의 터전인 바다는 우리가 직접 두 손으로 살리고 가꾼다"는 결연한 주인의식을 보여주었으며, 이 작디작은 생명체들이 험난하고 거친 바다 환경 속에서 무사히 건강하게 자라나 훗날 넉넉한 만선의 기쁨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p><div><strong>■ "풍요로운 어장, 살맛 나는 어촌" 미래 비전 제시</strong></div><p>기후 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고갈 문제는 결코 단기간에 손쉽게 해결될 수 있는 과제가 아니다. 이에 함평군은 이번 대규모 방류 성과를 강력한 마중물로 삼아 앞으로도 중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형태의 해양 생태계 복원 전략을 흔들림 없이 밀어붙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선택된 주꾸미와 갑오징어는 방류 후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훌륭한 상품성을 갖춘 크기로 쑥쑥 성장하여 바로 어획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 있던 지역 어촌 경제에 즉각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활력을 불어넣을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확신하고 있다.</p><p>이번 사업을 총괄 기획한 함평군 해양수산 부서 관계자는 "지역 수산업이 처한 뼈아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수산 종자를 15만 마리나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 관계자 여러분께 3만 함평 군민을 대표하여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함평 앞바다만의 고유한 생태적 특성에 정확히 부합하는 맞춤형 수산 자원 조성 및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텅 비어가는 함평 연안에 다시 한번 생명의 펄떡거림을 불어넣겠다. 우리 지역 어업인들이 아무런 시름과 걱정 없이 매일 안전하게 조업에 나서며 풍요로운 소득을 거머쥘 수 있는 '희망차고 살맛 나는 어촌'을 완성하는 데 군 행정의 모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단호한 결의와 희망찬 미래 포부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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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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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35537_afc56c4e.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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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농촌 인력난 우리가 해결" 전남농협·대학생 매실 수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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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가 매년 심각해지는 가운데, 전남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농협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 청년들이 굳게 닫힌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35537_afc56c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농협은 지난 23일, 맑은 공기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순천시 승주읍 일대의 주요 매실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대대적인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전남농협</figcaption></figure><div></div><p>수확기를 맞았음에도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던 농가에 이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p></p><div><strong>■ 영농철 고질적 인력난… 지역사회가 함께 나섰다</strong></div><p>매년 6월은 1년 중 농촌이 가장 바쁘게 돌아가는 시기다. 모내기부터 각종 과수 수확까지 농작업이 한꺼번에 몰리는 이른바 '농번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격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농촌 현장에서는 돈을 주고도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순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매실은 수확 시기가 매우 짧고, 기계화가 어려워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직접 따야만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어 이 시기 농가들의 일손 확보 경쟁은 전쟁을 방불케 한다.</p><p>이러한 지역 농촌의 절박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가 선제적으로 나섰다. 전남농협은 지난 23일, 맑은 공기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순천시 승주읍 일대의 주요 매실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대대적인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행정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p><div><strong>■ 지역 청년들의 값진 땀방울… 순천제일대 학생들 동참</strong></div><p>이번 일손 돕기 행사가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었던 이유는 전남농협 소속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소재 대학인 순천제일대학교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대거 동참했기 때문이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승주읍 매실 농가에 집결한 전남농협 임직원과 순천제일대 학생 등 총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뙤약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p><p>학업과 취업 준비, 기말고사 등 바쁜 대학 생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농촌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달려온 청년 학생들은 농협 직원들의 지도에 따라 안전 수칙을 숙지한 뒤 본격적인 수확 작업에 투입됐다. 학생들은 가파른 산비탈에 심어진 매실나무 사이를 오가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흠집이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매실을 수확하고, 수확한 매실을 크기별로 선별하여 무거운 상자를 운반하는 등 고된 농작업을 묵묵히 소화해 냈다. 이들의 젊은 활기와 에너지는 조용했던 시골 마을에 오랜만에 생기를 불어넣었다.</p><div><strong>■ 매실 농가 "가뭄에 단비"… 웃음꽃 핀 수확 현장</strong></div><p>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승주읍의 매실 농가들은 모처럼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제때 수확하지 못해 바닥에 떨어져 썩어가는 매실을 보며 애를 태우던 농장주들은 청년들과 농협 직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p><p>한 농가 대표는 “매실은 하루이틀만 수확 시기를 놓쳐도 과육이 물러져 상품 가치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맘때면 밤잠을 설칠 정도로 걱정이 많았다. 올해는 특히나 외국인 노동자조차 구하기 힘들어 막막했는데, 전남농협 임직원분들과 손자 같은 순천제일대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준 덕분에 무사히 적기 수확을 마칠 수 있게 되어 그저 벅차고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붉어진 눈시울로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땀에 흠뻑 젖은 학생들 역시 농가 어르신들이 건네는 시원한 새참을 나누어 먹으며 세대를 뛰어넘는 따뜻한 농촌의 정을 깊이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p><div><strong>■ 전남농협 "농심천심(農心天心)으로 농가 시름 덜겠다"</strong></div><p>이번 행사를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하며 수확 작업에 동참한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농업과 농촌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향후 굳건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본부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뒤 “자신의 학업과 개인적인 일정으로 한창 바쁠 와중에도 우리 지역 농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일손 돕기에 선뜻 참여해 준 순천제일대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농업인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청년들을 격려했다.</p><p>이어 이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앞으로도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는 '농심천심(農心天心)'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언제나 농업인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또한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를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 교육기관 등과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여 농촌 인력 지원 사업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구조적인 농번기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전남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농협의 이러한 현장 밀착형 지원 행보가 벼랑 끝에 몰린 농업·농촌에 어떠한 긍정적인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어넣을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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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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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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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치매 걱정 없는 함평"… 주민참여형 인지강화 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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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치매가 개인이나 한 가정의 비극을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를 바탕으로 치매 극복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34112_04da25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 함평군보건소 산하 치매안심센터는 다음 달 23일까지 센터에 정식으로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뇌총총+업(UP) 쉼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히 행정 기관 주도의 일방적인 의료 지원을 넘어,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친숙한 이웃 주민들이 직접 돌봄의 주체로 나서는 혁신적인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굳게 닫혀있던 치매 어르신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있다.</p></p><div><strong>■ 지역 주민이 이웃 돌보는 '따뜻한 동행'</strong></div><p>25일 전남 함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 산하 치매안심센터는 다음 달 23일까지 센터에 정식으로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뇌총총+업(UP) 쉼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p><p>이번 프로그램이 기존의 치매 예방 교실과 가장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치매안심관리사’의 적극적인 활용이다. 함평군은 전라남도 및 광역치매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실정에 밝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일반 주민들을 선발하여 전문적인 치매 교육을 이수하게 한 뒤 치매안심관리사로 전격 양성했다.</p><p>낯선 의료진이나 요양보호사가 아닌, 평소 오가며 인사를 나누던 친숙한 동네 이웃이 관리사로 나서 어르신들을 돌보기 때문에 환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거부감과 불안감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환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지역사회 생활환경 속에서 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인지 건강을 관리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p><div><strong>■ 인지 강화부터 정서 안정까지…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strong></div><p>이번 ‘뇌총총+업(UP) 쉼터’는 대상 어르신들의 체력과 집중력을 고려하여 주 2회씩, 총 10회차의 밀도 있는 과정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진행 시 치매안심관리사와 치매안심센터 전담 인력이 2인 1조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의 활동을 1대1로 세심하게 돕는다.</p><p>매 회차 프로그램이 시작될 때마다 관리사들은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신체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밤새 별고는 없으셨는지 다정하게 안부를 물으며 정서적인 상태까지 면밀히 살핀다. 이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뇌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뇌신경 체조', 집에서도 스스로 인지 훈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재택교육 문제 풀이 활동' 등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체계적인 훈련이 진행된다.</p><p>특히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아 주기 위해 흙과 식물을 만지는 원예치료, 손끝의 감각을 일깨우는 공예치료, 내면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미술치료 등 다채로운 비약물적 인지 자극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p><div><strong>■ 치매 중증화 막는 '골든타임' 사수 총력전</strong></div><p>의료계 전문가들은 치매 발병 초기인 '경증' 단계를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으로 꼽는다. 이 시기에 적절한 인지 재활 훈련과 지속적인 사회적 교류가 동반되지 않으면 순식간에 중증 치매로 악화되어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고통과 사회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p><p>함평군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하여 이번 쉼터 사업을 기획했다. 쉼터 프로그램은 단순히 치매 증상의 악화를 막는 방어적인 차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집 밖으로 나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대화하고 웃는 과정 자체에 큰 의미를 둔다. 규칙적인 외출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단절되었던 사회적 교류를 다시 이어가고, 무언가를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미각, 촉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느끼게 함으로써 우울증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를 거두고 있다.</p><div><strong>■ 보건소 "조기 발견·지속 관리로 치매 친화 도시 조성"</strong></div><p>이번 주민 주도형 치매 돌봄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은 초고령화 시대 농어촌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모범적인 복지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함평군은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무거운 짐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어 질 수 있도록 치매 복지 인프라를 더욱 촘촘하게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p><p>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치매는 불치병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숨길 것이 아니라, 조기 발견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얼마든지 진행을 늦추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 소장은 “우리 함평군의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라는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인지 건강 프로그램과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앞으로도 쉼 없이 고민하고 전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p><p>한편, 든든한 건강 파수꾼 역할을 수행 중인 함평군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필두로, 발굴된 치매 환자의 체계적인 등록 및 사례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가족 교실 운영 등 군민의 체감도가 높은 다각적인 통합 서비스를 연중 활발하게 제공하며 '치매 친화적 함평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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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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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33056_951b7464.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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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당신의 헌신을 기억합니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보훈가족 초청 위안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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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늘날의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있게 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매우 뜻깊고 따뜻한 위안 행사를 마련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33056_951b74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 신창동(동장 김승일)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에 위치한 협약 식당인 '백동화로'에서 지역 내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감사의 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광주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 지역사회가 앞장서서 예우하다</strong></div></p><p>광산구 신창동(동장 김승일)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에 위치한 협약 식당인 '백동화로'에서 지역 내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감사의 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번 행사는 단순히 달력에 적힌 기념일을 넘기는 관행적인 행사가 아니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피땀 흘려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지역사회가 직접 나서서 진심 어린 예우를 다하고, 시민들과 함께 나라 사랑의 참된 보훈 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정성스럽게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의 주인공인 보훈대상자 및 유가족 25명을 비롯해,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도운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p><div><strong>■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전한 존경과 감사의 붉은 카네이션</strong></div><p>이날 행사의 백미는 단연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아이들이 빚어낸 훈훈한 감동의 무대였다. 신창동 관내에 위치한 '연세유아스쿨' 소속 유치원 원아들이 행사장인 식당을 직접 찾아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특별한 위문 공연을 펼친 것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33301_22c08c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 신창동(동장 김승일)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에 위치한 협약 식당인 '백동화로'에서 지역 내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특별히 초청하여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감사의 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광주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p>아이들은 맑고 고운 목소리로 오랜 기간 정성껏 연습한 합창 공연을 선보였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앙증맞은 축시 낭독을 이어가며 참석한 어르신들의 입가에 환한 미소를 번지게 만들었다. 공연이 끝난 후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보훈 가족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라는 씩씩하고 맑은 인사와 함께 존경의 마음을 표현해 장내를 뭉클한 감동과 따뜻함으로 물들였다.</p></p><div><strong>■ 지역 특화 나눔 사업 '웃음꽃 천원밥상' 연계로 의미 극대화</strong></div><p>특히 이번 보훈 가족 초청 행사는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체적으로 발굴하여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우수 민관 협력 특화 사업인 ‘웃음꽃 천원밥상’ 프로젝트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진행됨으로써 그 나눔의 의미와 사회적 가치가 더욱 배가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웃음꽃 천원밥상’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신창동만의 고유한 밀착형 복지 시책으로, 현재 관내에 소재한 8곳의 착한 협약 식당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경제적 취약계층 등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매우 저렴하게 제공하며 팍팍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의 온기를 널리 확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모델이다. 이번 위안 행사 역시 이러한 뜻깊은 취지에 공감한 협약 식당 중 한 곳인 백동화로 측의 흔쾌한 장소 제공과 정성스러운 음식 후원이 더해지며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화합의 자리로 완성될 수 있었다.</p><div><strong>■ 김승일 동장 "보훈은 미래 세대로 이어가야 할 최우선 핵심 가치"</strong></div><p>행사 내내 보훈 가족들의 주름진 손을 일일이 맞잡고 안부를 묻는 등 세심하게 행사를 챙긴 김승일 신창동장은 깊은 감사 인사와 함께 향후 동 행정의 든든한 청사진을 밝혔다.</p><p>김 동장은 “오늘날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고 있는 일상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눈부신 번영은 과거 여기 계신 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들의 눈물겨운 희생, 그리고 고귀한 헌신이 있었기에 비로소 가능했던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그는 “진정한 보훈이란 단순히 과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데 그치는 것이 결코 아니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가 함께 손잡고 영원히 가슴에 새기고 이어가야 할 가장 숭고하고 중요한 국가적 핵심 가치”라고 거듭 강조했다.</p><p>아울러 김 동장은 “앞으로도 신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늘과 같은 뜻깊고 따뜻한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마련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여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주민 어느 누구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든든한 일류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굳은 결의와 다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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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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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0118_6db70fc0.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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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대중 통합교육감 당선인, 출범 D-6 ‘IT 심장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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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대한민국 교육 자치 역사에 유례없는 거대한 발자취를 남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공식 출범이 불과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시·도의 방대한 교육 행정 시스템을 하나로 묶어내는 막바지 통합 작업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50118_6db70f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은 지난 25일 오후 3시, 교육 행정망의 핵심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소재 AI교육원 ‘광주교육전산센터’를 전격 방문했다./    통합교육청 출범 준비단    </figcaption></figure><div></div><p>무려 수십만 명에 달하는 학생과 교직원의 방대한 데이터를 단 한 치의 오차 없이 이전하고 연동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가 놓인 만큼, 새로운 초대 통합 교육 수장이 직접 IT 인프라 현장을 방문해 철통같은 비상 점검에 나섰다.</p></p><div><strong>■ 교육 행정의 척추, NEIS·에듀파인 집중 점검</strong></div><p>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은 지난 25일 오후 3시, 교육 행정망의 핵심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소재 AI교육원 ‘광주교육전산센터’를 전격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선거 이후 당선인의 숱한 현장 행보 중에서도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으로 꼽힌다. 7월 1일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과 동시에 일선 학교 현장에서 가장 먼저 체감하게 될 변화가 바로 일선 교사들의 호흡과도 같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과 지방교육재정시스템(K-에듀파인)의 가동이기 때문이다.</p><p>당선인은 전산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상황실로 이동해 실무진으로부터 두 광역 지자체의 전산망 통합 추진 현황을 상세히 보고받았다. 특히 학생들의 성적, 출결, 생활기록부 등 민감한 정보가 집약된 NEIS와, 수조 원대 교육 예산 집행을 담당하는 K-에듀파인 등 양대 핵심 시스템의 물리적, 소프트웨어적 인프라 연동 상태를 현미경처럼 꼼꼼하게 살폈다. 당선인은 대규모 데이터 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현상이나 데이터 유실 가능성을 완벽히 차단하기 위한 서버 증설 및 안정화 작업의 진행도를 거듭 확인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p><div><strong>■ '행정 공백 용납 불가'… 철통 비상대응망 가동</strong></div><p>이날 현장 점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한 ‘장애 대비 비상대응체계’의 가동 여부였다. 과거 전국 단위 교육행정시스템 개편이나 대규모 업데이트 당시 일시적인 접속 지연이나 먹통 사태로 일선 학교가 극심한 혼란을 겪었던 뼈아픈 선례가 있는 만큼, 당선인은 초유의 기관 통합 과정에서 단 1분의 서버 다운도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을 강력히 시사했다.</p><p>전산센터 관계자들은 주 서버 장애 시 즉각적으로 전환되는 클라우드 기반 백업 시스템 구축 현황과, 24시간 철야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비상 근무조 편성 현황을 브리핑했다. 당선인은 해킹이나 디도스(DDoS) 공격 등 외부의 치명적인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강력한 방화벽 체계와 보안 관제 시나리오까지 세밀하게 점검하며, 어떠한 최악의 악조건 속에서도 통합교육청의 두뇌가 절대 멈추지 않도록 철저한 모의 훈련을 무한 반복해 줄 것을 실무진에게 강력히 주문했다.</p><div><strong>■ 초대 통합 수장의 현장 밀착 행보, 학교 혼란 차단</strong></div><p>김대중 당선인의 이번 전산센터 방문은 단순히 시스템을 점검하는 기술적 의미를 훨씬 뛰어넘어, 출범을 앞두고 자칫 막연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일선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확고한 신뢰를 심어주기 위한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로 풀이된다. 거대한 행정 조직이 하나로 합쳐지는 물리적 결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혼선조차도 결국 학생들의 소중한 학습권 침해나 교직원들의 억울한 업무 폭탄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당선인의 확고하고 단호한 교육 철학이 깊이 반영된 것이다.</p><p>당선인은 밀폐된 공간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전산 실무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따뜻하게 격려하며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단순히 두 행정 기관의 간판을 하나로 묶는 물리적인 결합을 의미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인프라와 환경 속에서 마음껏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진정한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는 역사적이고 숭고한 첫걸음”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어 “통합 출범 초기, 학교 현장에 단 한 순간의 행정 공백이나 아주 사소한 민원 불편도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엿새 동안 철저한 사전 점검과 완벽한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여러분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부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p><div><strong>■ 7월 1일 새 역사 쓴다… 미래 교육 도약의 마중물</strong></div><p>한편, 대한민국 국가 균형 발전과 교육 자치 분권의 가장 빛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오는 2026년 7월 1일 역사적인 공식 출범의 닻을 올리고 힘차게 항해를 시작한다. 기존의 낡고 답답한 행정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초광역 단위의 거대한 교육 공동체를 선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심각한 인구 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지혜롭게 타개하고 학생 개개인의 다채로운 특성에 맞춘 초개인화 인공지능 미래 교육의 튼튼한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것으로 전국적인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현재 통합교육청 출범 준비단은 행정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백 퍼센트 완벽하게 보장하기 위해 전산 시스템의 물리적 통합은 물론이고, 조직 및 인사 체계 개편, 자치 법규 정비, 방대한 예산 시스템 통합 등 전 분야에 걸쳐 쉴 틈 없이 숨 가쁜 막바지 통합 작업을 24시간 비상 체제로 이어가고 있다. IT 심장부를 누구보다 든든하게 점검한 김대중 당선인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교육청 실무진들의 치열한 노력이, 다가오는 7월 1일 단 한 건의 잡음도 없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통합 교육 행정 서비스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역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 교육계의 비상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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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0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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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34738_901704c9.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0: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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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 민선 9기 밑그림 쫙… "일자리로 지방소멸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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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함평군의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정의 새로운 밑그림을 촘촘하게 그리고 있는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가 서류 중심의 탁상행정을 과감히 탈피하고 지역 현안 사업장으로 직접 뛰어들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34738_901704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4일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가 함평자연생태공원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예정 부지, 그리고 지역 산업의 심장부인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잇따라 방문해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저출산과 고령화로 촉발된 뼈아픈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파고를 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의 근본적인 자생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절박한 인식에서 비롯된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다.</p></p><div><strong>■ 생태공원 대개조…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관광 허브로 도약</strong></div><p>함평군은 지난 24일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가 함평자연생태공원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예정 부지, 그리고 지역 산업의 심장부인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잇따라 방문해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5일 공식 밝혔다.</p><p>이날 뙤약볕 속에서 시작된 위원회의 현장 점검 첫 목적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함평자연생태공원이었다.</p><p>위원들은 넓은 공원 곳곳을 직접 두 발로 누비며 시설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과거의 단순한 관람 위주의 수동적인 관광 패턴에서 완전히 벗어나,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땀 흘리며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특화 콘텐츠의 대폭적인 확대를 강력히 주문했다. 특히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후 시설 개선 방안과 함께, 공원으로 유입된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인근 지역 상권과 특색 있는 먹거리 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치밀한 관광 활성화 연계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34813_b9b4b9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4일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가 함평자연생태공원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예정 부지, 그리고 지역 산업의 심장부인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잇따라 방문해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205억 투입 교통안전교육원… 체류형 관광 시너지 정조준</strong></div></p><p>생태공원 점검을 마친 위원들은 지체 없이 공원 내에 위치한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속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부지로 발걸음을 옮겨 사업 추진의 진행 상황을 상세히 청취했다. 이 교육원 건립 사업은 함평군이 정부 예산 205억 원을 성공적으로 확보하여 오는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국책 프로젝트다. 성공적으로 개원할 경우 매년 전국 각지에서 1만 3,000여 명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의 교육생이 함평을 방문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p><p>현장에서 브리핑을 받은 위원들은 막대한 인원의 교육생 유입이 지역 내 숙박, 음식, 관광 등 다방면의 서비스 산업 전반에 미칠 엄청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철저하고 입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단순한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함평자연생태공원 등 훌륭한 주변 관광 자원과 완벽하게 연계한 ‘체류형 관광 벨트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아울러 대규모 시설 입지에 따라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진입 도로 개설, 상하수도 설비 확충, 오폐수 처리 시설 구축 등 막대한 기반 시설 조성 과정에서 군비 재정 부담이 과도하게 가중되지 않도록 종합적이고 냉철하게 검토하여, 함평군 재정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정밀하게 짤 것을 당부했다.</p><div><strong>■ 6천억 쏟아붓는 금호타이어 공장… "청년 일자리가 해답"</strong></div><p>이어 위원회의 날카로운 시선은 함평 지역 경제 대도약의 전초기지인 빛그린국가산업단지로 향했다. 위원들은 산단 내에 조성 중인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의 거대한 건설 현장과 향후 세부 추진 계획을 꼼꼼하게 살피며, 산업단지가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 파급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p><p>금호타이어 함평공장 이전 및 신축 사업은 총사업비만 무려 6,609억 원이 쏟아지는 매머드급 대규모 민간 투자 사업이다. 오는 2028년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시작하여 연간 530만 본이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최첨단 전기차용 타이어, 고성능 타이어, 친환경 타이어 생산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 거대한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함평군이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타개책은 바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고 굳게 역설했다. 공장 본격 가동에 맞춰 함평 출신의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을 대폭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또한 거대 기업과 지역 주민들이 갈등 없이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공장 설립의 과실이 온전히 함평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기업의 다각적인 지역사회 참여 및 밀착형 상생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의논했다.</p><div><strong>■ 김형모 위원장 "군민 삶 바꾸는 실질적 상생 경제 모델 구축"</strong></div><p>숨 가쁜 하루 일정을 모두 소화한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의 김형모 위원장은 이번 릴레이 현장 점검의 의미를 매우 높게 평가하며 향후 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p><p>김 위원장은 “서류 더미와 회의실을 벗어나 사업의 최일선인 현장을 직접 두 발로 걷고 눈으로 확인해 보니, 지역의 주요 핵심 사업들이 지닌 엄청난 잠재력과 동시에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무거운 과제들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고 현장 방문의 소회를 담담히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오늘 둘러본 초대형 사업들 하나하나가 겉치레에 불과한 치적 쌓기가 아니라 함평 군민들의 팍팍한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으로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하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철저한 경제적 파급 효과 분석과 빈틈없는 지역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데 위원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p>한편, 함평군의 새로운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는 이날 강도 높은 현장 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원들의 다양한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발전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듬어, 교통안전교육원 건립, 빛그린국가산단 안착 등 민선 9기 핵심 사업의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실무 추진 과정에 강력하게 반영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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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9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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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3633_4e84928b.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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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보성군, 알 품은 어미 낙지 3500마리 방류…황금어장 부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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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와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연안 해역의 수산 자원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보성군이 지역 어민들의 주력 소득원인 낙지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3633_4e84928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군은 지난 23일 지역 내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득량만과 여자만 해역 일대에 산란을 앞둔 포란(抱卵) 암컷 낙지 3,500여 마리를 방류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히 어린 치어를 방류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알을 가득 품은 어미 낙지를 금어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방류함으로써 자연 생태계의 복원력과 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선도적인 수산 정책을 펼치고 있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p></p><div><strong>■ 득량만·여자만에 생명력 불어넣는 대규모 방류 작전</strong></div><p>보성군은 지난 23일 지역 내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득량만과 여자만 해역 일대에 산란을 앞둔 포란(抱卵) 암컷 낙지 3,500여 마리를 방류하는 대규모 어족 자원 회복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p><p>청정 갯벌을 자랑하는 득량만과 여자만은 예로부터 질 좋은 낙지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한 해역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갯벌 낙지는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맛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며 지역 어민들의 생계를 든든하게 책임져 온 효자 수산물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새 해수온 상승 등 걷잡을 수 없는 해양 환경의 변화와 어획 강도 증가가 맞물리면서 낙지 어획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에 보성군은 어민들의 위기감을 해소하고 붕괴되어 가는 해양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지자체 차원의 대대적이고 체계적인 수산 자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방류를 전격 기획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3801_850e45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군은 지난 23일 지역 내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득량만과 여자만 해역 일대에 산란을 앞둔 포란(抱卵) 암컷 낙지 3,500여 마리를 방류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금어기 겨냥한 '골든타임'… 산란 성공률 및 생존율 극대화</strong></div></p><p>이번 보성군의 낙지 방류 사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방류의 '타이밍'과 대상 '개체'의 특성에 있다. 군은 낙지 포획이 전면 금지되는 이른바 '금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류 사업을 진행했다. 금어기는 산란기의 어미와 어린 새끼들을 인간의 활동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여 수산 자원이 자연적으로 번식할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한 필수적인 기간이다.</p><p>이러한 가장 안전한 시기에 맞춰, 보성군은 일반 낙지가 아닌 수십만 개의 알을 배 속에 가득 품은 '포란 암컷 낙지'만을 엄격하게 선별하여 바다로 돌려보냈다. 알을 품은 어미 낙지가 인위적인 어획의 위협이 전혀 없는 금어기 동안 갯벌 깊숙한 곳에 안전하게 둥지를 틀고 무사히 산란을 마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유도한 것이다. 해양수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식의 방류가 어린 낙지나 알을 직접 방류하는 것보다 자연 번식률 및 생존율을 월등히 높이고, 궁극적으로 득량만 일대의 수산 자원 증대 효과를 극대화하는 가장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생태 친화적 방법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p><div><strong>■ 어민과 지자체가 한마음으로 뭉친 '보성형 낙지 목장'</strong></div><p>이번 대규모 방류 작업은 행정관청의 일방적인 주도나 예산 집행에만 그치지 않고,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현장에는 보성군 통발·복합협회 소속 회원들과 인근 어촌계 소속 어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어민들은 자신들의 어선 5척을 직접 동원하여 포란 암컷 낙지들을 조심스럽게 싣고 낙지의 주요 서식처이자 산란장으로 가장 적합한 해역까지 직접 이동해 방류 작업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다.</p><p>사실 보성군의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바다 밑에 인공적인 산란 및 서식 환경을 정밀하게 조성하는 ‘낙지 목장 조성 사업’을 지역 수산 정책의 핵심 과제로 삼고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관내에 위치한 전문 종묘 배양장에서 가장 건강한 암수 낙지를 인위적으로 교접시켜 우량 포란 암컷 낙지를 직접 대량 생산해 내는 탁월한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총 2만 4,000여 마리에 달하는 포란 암컷 낙지를 바다에 방류하며 묵묵히 낙지 자원 회복의 탄탄한 기반과 매뉴얼을 다져왔다.</p><div><strong>■ 해수부 공모사업 정조준… "풍요로운 미래 어장 약속"</strong></div><p>보성군은 그동안 현장에서 축적된 생생한 노하우와 눈에 띄는 방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낙지 자원 회복 사업의 규모와 내실을 한층 더 키워나갈 야심 찬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훼손된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 가능한 어장을 조성하는 일은 단기적인 이벤트성 성과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하고 관리해야만 비로소 온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확고한 판단에서다.</p><p>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한 보성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갯벌의 산삼으로 불리는 낙지는 우리 지역 어업인들의 고단한 삶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근간이자 지역 경제 전반을 견인하는 핵심 수산 자원”이라고 그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도 바다를 지키는 현장 어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포란 낙지 방류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확대 추진하여, 어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수산업의 거대한 부흥을 이끄는 데 든든한 행정적 버팀목이 되겠다”고 굳은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p><p>아울러 “향후 해양수산부가 국가적 차원에서 주관하는 대규모 '낙지 목장 조성 관련 공모사업'에도 치밀하고 완벽한 계획을 세워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보성군 앞바다에 과학적이고 지속 가능한 선진 수산 자원 관리 체계를 단단히 구축하여 우리 어민들이 1년 365일 맘 놓고 조업하며 만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풍요로운 '황금어장'을 반드시 완성해 후대에 물려주겠다”고 담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득량만과 여자만을 무대로 펼쳐지는 보성군의 집념 어린 '낙지 살리기 프로젝트'가 향후 어떠한 풍성한 결실을 맺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효자로 거듭날지 수산업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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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3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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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3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3013_c25162ae.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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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주여대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워킹 발표회 성료… 런웨이 빛낸 늦깎이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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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은빛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당당하게 런웨이를 걷는 시니어 모델들의 환한 미소가 광주여자대학교를 가득 채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3013_c25162a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평생교육원은 지난 20일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대학 내 앵커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2026 시니어 모델워킹 상반기 발표회 및 지역민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무장한 지역 어르신들이 지난 시간 땀 흘려 배운 평생학습의 성과를 아낌없이 선보이며, 제2의 인생을 향한 눈부신 도전에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p></p><div><strong>■ 200여 명 환호 속 화려한 런웨이 장식</strong></div><p>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평생교육원은 지난 20일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대학 내 앵커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2026 시니어 모델워킹 상반기 발표회 및 지역민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p><p>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대학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값진 결실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시니어 계층의 능동적인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야심 차게 기획되었다. 행사 장소인 국제회의장에는 화려한 조명과 긴 런웨이가 설치되었으며, 무대에 오르는 수강생들의 가족과 지인,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의 관람객이 객석을 가득 메워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p><p>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광주여대 특유의 산학 협력 모델이 빛을 발했다. 앵커사업단과의 긴밀한 연계는 물론, 교내 뷰티산업학과 재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전격 합류하여 런웨이에 오르는 시니어 모델 전원의 화려한 무대용 헤어 스타일링과 전문가 수준의 메이크업을 전담 지원해 행사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3040_dc6d7f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평생교육원은 지난 20일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대학 내 앵커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2026 시니어 모델워킹 상반기 발표회 및 지역민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숨겨둔 끼 대방출… 댄스·시낭송 어우러진 종합 예술 축제</strong></div></p><p>이날 행사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단연 '시니어 모델워킹 과정' 수강생들이 꾸민 메인 패션쇼 무대였다. 평균 연령 60세가 훌쩍 넘는 늦깎이 모델들은 그동안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수개월간 피나는 연습으로 갈고닦은 수준급 워킹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문 패션모델 못지않은 당당한 눈빛과 우아한 턴, 그리고 다채롭고 세련된 포즈를 선보일 때마다 객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p><p>런웨이의 열기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이어졌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른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신나는 댄스 스포츠 공연으로 장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심금을 울리는 잔잔한 시 낭송과 구슬프고도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 등 그간 숨겨두었던 넘치는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참석자들은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성취의 기쁨과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며, 나이를 초월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완벽하게 연출해 냈다.</p><div><strong>■ "무대 위 두려움이 엄청난 성취감으로 바뀌어"</strong></div><p>지역 사회에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성과 발표회를 넘어, 고령화 시대에 시니어들이 배움의 결과를 무대라는 열린 공간에서 대중에게 직접 선보임으로써 잃어버렸던 자존감을 크게 회복하고, 긍정적이고 활기찬 평생학습의 참된 가치를 지역 전체에 성공적으로 전파한 매우 모범적이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p><p>이날 런웨이에 직접 올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한 시니어 수강생은 상기된 얼굴로 벅찬 감동을 전했다. 그는 “처음 모델워킹 수강 신청을 하고 이 나이에 많은 사람 앞에서 화려한 옷을 입고 무대에 서야 한다는 생각에 두려움과 망설임이 앞섰던 것이 사실”이라고 털어놓으며, “하지만 교육 과정 내내 동기들과 함께 땀 흘려 연습하고 교수님들의 격려를 받으면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오늘 수많은 관객 앞에서 패션쇼를 무사히 마치고 나니 내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엄청난 성취감과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고 눈시울을 붉혔다.</p><div><strong>■ 손명동 원장 "문화예술 기반 평생교육 인프라 대폭 확대할 것"</strong></div><p>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이끈 손명동 광주여대 평생교육원장은 “오늘 이 화려한 발표회 무대는 참여하신 모든 수강생 여러분이 지난 시간 동안 흘린 땀방울과 배움의 성과를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고, 나이와 상관없이 스스로의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재확인하는 너무나도 뜻깊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p><p>이어 손 원장은 “평생교육은 백세 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광주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든든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고히 조성하고, 특히 오늘 큰 호응을 얻은 모델워킹과 같은 문화예술 기반의 다채롭고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는 데 대학의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p><p>한편, 광주여대 평생교육원과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획기적으로 넓히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지역 사회 평생교육 활성화의 든든한 요람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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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3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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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2454_0d395e42.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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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주시 광산구 든든한 ‘나눔 백신’… 지역 건강·돌봄 인프라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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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역 내 향토 기업들의 자발적이고 따뜻한 후원 릴레이에 힘입어 지역 밀착형 주민 건강 증진 사업과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2454_0d395e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어룡신협이 24일 선운희망타운2단지 주민건강공간 조성을 위해 200만 원을 후원했다. / 광주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주민들의 실생활에 가장 필요한 맞춤형 공간 조성과 최첨단 스마트 건강관리 기기 지원이 이어지면서 광산구 전역에 상생과 나눔의 온기가 퍼져나가고 있다. 행정의 힘만으로는 메우기 힘든 복지 사각지대를 민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채워주며, 민관 협력의 가장 이상적인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p><div><strong>■ 상생과 나눔으로 피어나는 광산구 지역 공동체</strong></div><p>최근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더불어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지역 사회 내에서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예방적 돌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주민들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p><p>이러한 행정의 노력에 발맞춰, 24일 광산구청에 따르면 지역 내 우수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돌봄망을 더욱 촘촘하게 엮어내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선한 영향력은 단순히 수혜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데 강력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역 기업과 지자체, 그리고 주민이 하나 되어 만들어가는 '광산구형 돌봄 생태계'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이유다.</p><div><strong>■ 광주어룡신협, 선운지구 주민 건강 위한 통 큰 쾌척</strong></div><p>먼저 지역을 대표하는 든든한 서민 금융 기관인 광주어룡신협(이사장 김춘석)이 선운지구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통 큰 결단을 내렸다. 광주어룡신협은 선운희망타운2단지 내에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건강공간' 조성을 위해 뜻깊은 후원금 200만 원을 쾌척하며 지역 사회의 큰 박수를 받았다.</p><p>이번 후원금은 선운희망타운2단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 단위 돌봄 거점인 '돌봄플랫폼' 조성 사업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사용된다. 구체적으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즐겁게 땀 흘리며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마을 공용 탁구장 구축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기탁금은 지역 내 투명한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끄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된 후 탁구대 및 관련 비품 구입 등에 알차게 활용된다.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묵묵히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온 광주어룡신협은, 이번 탁구장 조성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2534_b388876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휴먼메디칼이 24일 시민자가건강관리를 위해 워치형 혈압게 60대를 후원했다. / 광주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휴먼메디칼, 최첨단 AI 돌봄 거점에 스마트 혈압계 지원</strong></div></p><p>의료기기 전문 사회적기업인 ㈜휴먼메디칼(대표 김은수)의 스마트한 나눔 활동도 광산구 돌봄 인프라의 질적 도약을 이끌고 있다. ㈜휴먼메디칼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고 스마트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300만 원 상당의 최신 워치형 혈압계 60대를 광산구에 흔쾌히 후원했다.</p><p>이 귀중한 워치형 혈압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광산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기반 예방적 돌봄 거점 공간인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로 곧바로 전달되었다. 이곳에서 혈압계는 시민들의 심박수, 혈압 등 기초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데 사용된다.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관리소의 전문 인력들은 각 개인의 건강 상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일상적 생활 습관 교정 활동, 이른바 '맞춤형 사회적 처방'을 내리게 된다. 과거 수동휠체어, 전자혈압계, 폐활량 측정기 등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후원해 온 ㈜휴먼메디칼은 이번 웨어러블 기기 지원을 통해 스마트 건강 도시 광산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p><div><strong>■ 박병규 청장, "살던 곳에서 누리는 건강한 일상" 포부</strong></div><p>광산구는 이번 두 기업의 선도적인 기부 사례를 마중물 삼아, 관내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지역 사회 돌봄 사업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긴밀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행정의 제도적 지원과 민간의 유연한 자원 투입이 결합될 때 발생하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p><p>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날 후원 전달식에서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향후 구정 운영의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청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주민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기업, 그리고 이를 시스템으로 뒷받침하는 행정이 하나로 굳건하게 연결될 때 우리 지역의 돌봄 안전망은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더욱 단단해진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들이 실천하는 고귀한 나눔이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밀착형 돌봄으로 곧장 이어질 수 있도록 광산구가 민관 협력의 튼튼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광산구민 누구나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평생을 머물며 살던 바로 그 동네에서 이웃들과 함께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광산형 통합 돌봄 체계'를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굳은 결의와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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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3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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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202606250820338431.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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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임택 광주시 동구청장 3선 출범… AI·돌봄으로 '행복 동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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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광역시 동구가 인공지능(AI) 중심의 첨단 미래산업 육성과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빈틈없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양대 축으로 삼아, 구민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민선 9기 새 출발을 전격 선언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1943_a73e09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임택 광주시 동구청장</figcaption></figure><div></div><p>지난 민선 7기와 8기 동안 낙후된 원도심을 생동감 넘치는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의 롤모델을 제시해 온 동구는, 임택 구청장의 3선 취임과 함께 AI 신산업이라는 강력한 미래 성장동력을 새롭게 장착하며 명실상부한 호남 최고의 혁신 경제 거점 도시로 비상하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내놓았다.</p></p><div><strong>■ 혁신의 닻 올린 민선 9기… 8년 성과 위 거침없는 대도약</strong></div><p>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민선 9기 출범 및 취임식에 맞춰, 향후 4년의 구정 핵심 방향을 ‘주민의 일상을 더 행복하게’로 확정 공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6대 분야 60대 핵심 공약 사업의 세부 로드맵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p><p>이번에 발표된 민선 9기 공약은 ▲누구나 안심하는 생활안전도시 ▲활력 있는 미래산업 경제도시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관광도시 ▲빈틈없는 평생돌봄도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생태도시 ▲청년이 머무는 사람중심 인문자치도시 등 6개 핵심 테마로 촘촘하게 짜였다. 동구는 지난 8년간 임 청장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낡은 구도심의 때를 벗고 동명동 카페거리와 충장로 상권의 극적인 부활을 이끌어내며, 광주를 대표하는 트렌디한 생활·문화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처럼 탄탄하게 다져진 괄목할 만한 구정 성과와 주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물리적 기반 조성을 넘어선 질적인 도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민선 9기에 완벽하게 구현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p><div><strong>■ 첨단 AI 입힌 골목 경제… 보건·의료 융합 미래 먹거리 선점</strong></div><p>민선 9기 동구 구정의 가장 눈에 띄는 획기적인 변화는 바로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융복합 산업의 대대적인 육성이다. 동구는 지역 경제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공공보건 및 복지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돌봄테크 실증센터'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첨단 기업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거대한 'AI밸리'를 구역 내에 특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의 건강 데이터 기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구형 건강 데이터 기본소득 사업' 등 전에 없던 파격적인 혁신 사업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도할 계획이다.</p><p>이러한 첨단 산업 육성과 더불어 지역 경제의 든든한 실핏줄인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밀착형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골목상권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상인 교육과 공동 브랜딩 개발, 쇠퇴하는 전통시장을 부활시킬 특화 사업 발굴, 그리고 지역 화폐인 '동구랑페이'의 발행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특히 대학병원 등 지역 내 우수한 의료·보건 인프라와 AI 첨단 기술을 적극 접목하여 고부가가치 헬스케어 및 돌봄 산업을 미래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함으로써, 기술의 눈부신 혁신이 구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풍요로운 일자리 창출로 직결되는 완벽한 선순환 경제 구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p><div><strong>■ 발길 머무는 체류형 문화관광 &amp; 소외 없는 촘촘한 평생돌봄</strong></div><p>문화관광 경쟁력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역시 민선 9기의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과제다. 문화 분야에서는 광주 시민의 오랜 숙원인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의 동구 유치에 사활을 걸고, 무등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수준 높은 예술을 접목한 세계적인 관광 거점을 구축한다. 아울러 찬란한 역사를 품은 충장로 관광벨트 조성과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동명동-충장로 일대 특화 문화특구 조성을 통해 잠시 스쳐 가는 곳이 아닌, 며칠씩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의 극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민주·인권·역사 등 동구만의 독창적인 인문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승화시켜 도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p><p>이와 함께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평생돌봄도시' 비전도 제시됐다. 동구는 최첨단 스마트 건강도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의료, 복지, 돌봄이 하나로 결합된 촘촘한 통합 서비스를 전면 제공한다. 교통 약자를 위한 '맘택시'와 '행복동구택시'의 운행을 대폭 확대하고,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24시 연중무휴 돌봄 어린이집 운영,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를 책임질 최신식 스마트 경로당 조성, 그리고 1인 가구를 위한 든든한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등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그물망 같은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해 단 한 명의 구민도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인다.</p><div><strong>■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와 청년이 꿈꾸는 미래 인문자치 완성</strong></div><p>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로의 전환도 속도를 낸다. 구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생태계를 폭넓게 조성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과감하게 확대한다. 버려지는 빗물의 자원화 시설 확충,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할 대규모 녹지공간 조성, 그리고 날로 심각해지는 도심 열섬 현상에 철저히 대비하는 다각적인 사업들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맑은 녹색 환경을 선사할 계획이다.</p><p>마지막으로,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세대가 당당하게 정착하고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한다.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 이사 지원 및 바우처 신설, 4차 산업 핵심 인재를 길러낼 'AI 인재 특성화 중학교'의 선도적 설립 추진, 뛰어난 감각을 지닌 예술 인재를 위한 특성화 학교 조성 등을 속도감 있게 전개한다. 나아가 아동, 여성, 고령자, 청년, 장애인 등 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보듬는 '5대 친화도시 정책'을 한 차원 더 고도화하여 세대와 계층을 완벽하게 아우르는 포용적 인문 공동체를 완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p><p>민선 9기의 역사적인 출범을 앞두고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이번 민선 9기는 단순한 기존 정책의 답습이나 연장이 아니라, 지난 8년간 구민들과 함께 눈물과 땀으로 축적해 온 소중한 성과들을 튼튼한 발판 삼아 우리 동구가 맞이할 찬란한 미래 10년의 비전을 새롭게 써 내려가는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한 결의를 내비쳤다. 이어 임 청장은 “눈부신 첨단 AI 산업과 따뜻한 평생 돌봄, 그리고 품격 있는 문화와 숨 쉬는 생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혁신 정책을 뚝심 있게 추진하여, 10만 동구민의 일상을 매일매일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초일류 자치구로 비상하겠다”고 담대한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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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2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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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1508_76eec6e7.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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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 최초! 나주시-CU, 24시간 시민 마음 돌보는 안심 가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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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나주시가 골목상권의 핵심이자 시민들의 발길이 가장 잦은 편의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촘촘하고 견고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전격 구축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1508_76eec6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4일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열린 ‘2026 나주시 마음이음가게 구축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을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생명 지킴이'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마음 건강을 살피고 치유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생명존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p></p><div><strong>■ 24시간 불 밝히는 편의점, 마음의 안식처로 탈바꿈</strong></div><p>현대 사회에서 우울증, 불안장애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 진료에 대한 심리적 문턱은 높은 실정이다. 이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으며 24시간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편의점의 뛰어난 접근성에 주목했다.</p><p>나주시는 24일 지역사회의 자살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BGF리테일(CU편의점) 전남지역부와 두 손을 맞잡고 ‘2026년 나주시 마음이음가게 구축 사업’에 관한 핵심 업무협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행정기관 중심으로만 이뤄지던 정신건강 지원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 거미줄 유통 채널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의 일상 깊숙한 곳까지 다가가기 위한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p><div><strong>■ 전남 최초 민관 협력 모델… 관내 CU 30곳 전격 지정</strong></div><p>이번 나주시와 BGF리테일의 뜻깊은 협약은 전라남도 내 22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시도되는 '편의점 연계 민관 협력 자살예방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p><p>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이 용이한 나주시 관내 CU편의점 30개소를 ‘마음이음가게’로 엄선하여 특별 지정했다. 지정된 편의점들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소비의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물건을 사러 들른 김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스스로 체크해 보고 유익한 관련 보건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훌륭한 정보 제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된다. 나주시는 이번 30개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와 시민들의 호응도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대상 점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긍정적인 계획도 수립해 두고 있다.</p><div><strong>■ 문턱 낮춘 심리 상담 연계,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총력</strong></div><p>'마음이음가게' 구축 사업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심리적, 물리적 장벽을 대폭 낮추고, 남몰래 마음의 감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이고 조기에 발굴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치료로 신속하게 연계하는 데 있다.</p><p>이를 위해 특별히 지정된 편의점 내부에는 시민들이 스스로 스트레스나 우울 척도를 손쉽게 진단해 볼 수 있는 자가 점검 키트 및 친절한 안내서가 눈에 띄게 비치된다. 또한,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상시 제공하는 다양한 맞춤형 심리 지원 서비스 안내문과 24시간 언제든 통화 연결이 가능한 긴급 위기 상담 전화번호 등도 시인성 높게 포스터 등으로 부착 안내될 예정이다.</p><p>특히 나주시는 스마트폰 기기 사용에 매우 익숙한 2030 청년층을 비롯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령대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꼼꼼하게 기획 중이다. 마음이음가게 편의점과 직접 연계한 QR코드 기반의 비대면 모바일 정신건강 자가 검진 시스템을 대폭 도입하고, 온라인 캠페인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시 소정의 혜택이나 리워드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등 기존 행정의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과감히 탈피할 예정이다. 대신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방식의 대중적인 자살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9월 ‘자살예방의 날 기념주간’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 곳곳에서 대대적인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대면 캠페인을 전개하여, 정신건강 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깊은 관심과 따뜻한 인식 개선을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이끌어낼 야심 찬 청사진을 그려놓고 있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명 살리는 안전망 구축"</strong></div><p>이날 나주시보건소에서 훈훈하고 결의에 찬 분위기 속에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나주시와 BGF리테일 양측의 주요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이라는 중대하고 숭고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시작되는 마음이음가게 사업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세부 운영 매뉴얼과 향후 확장 방안 등을 매우 꼼꼼하게 논의하며 실무적인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p><p>이날 협약식에 직접 참석해 사업을 진두지휘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뜻깊은 민관 합동 업무협약은 크고 작은 심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가장 친숙하고 가까운 생활 터전에서 전혀 부담 없이 정신건강 힐링 서비스를 접하고, 위기 상황 시 주저 없이 구조의 손길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의미 있고 혁신적인 복지 행정의 첫걸음”이라고 힘주어 말했다.</p><p>이어 윤 시장은 “앞으로도 나주시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간 유관기관들과의 끈끈한 민관 협력 파트너십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며, “정신건강 및 심리 치료 문제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의 장벽을 완전히 허물고 12만 나주 시민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을 365일 든든하게 지켜내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시의 모든 행정적 역량과 예산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결의와 당찬 포부를 밝혔다.</p><p>한편, 지역 주민들의 든든하고 따뜻한 '마음 주치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나주시보건소 산하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감이나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군민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열린 공간이다. 현재 해당 센터는 전문 심리 요원을 통한 깊이 있는 1:1 심층 정신건강 상담, 우울증 및 불안장애 등 현대인의 고질병 극복을 위한 맞춤형 심리 지원 치유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체계적인 자살예방 사업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공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p><p>더 나아가 센터는 지역 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 시기부터 황혼의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극단적인 응급 위기 상황 발생 시 전문 요원이 즉각적으로 출동하는 위기개입 지원 등 생명 보호에 필수적인 다양한 정신건강 돌봄 서비스를 지역 주민에게 전액 무료로 부담 없이 제공하며 지역 사회 전체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센터에 연락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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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2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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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1046_ce8da62c.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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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순문 호(號) 장흥, 민선 9기 해답 ‘현장’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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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전남 장흥군의 민선 9기 출범이 목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정의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뉴(New) 장흥정책협의회’가 탁상행정을 과감히 탈피하고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1046_ce8da62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군의 민선 9기 출범이 목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정의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뉴(New) 장흥정책협의회’가 탁상행정을 과감히 탈피하고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 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책상머리에서 만들어지는 탁상공론식 정책을 경계하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땀방울이 녹아있는 현장에서 직접 군정 혁신의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사순문 당선자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지역 사회에서는 신임 군수 취임 전부터 이어지는 이러한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p></p><div><strong>■ 쉼 없는 정책 점검… 민선 9기 뼈대 세운다</strong></div><p>장흥군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뉴(New) 장흥정책협의회는 단순한 인수위원회의 역할을 넘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발굴의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는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앞서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장흥군 산하 21개 실과소의 방대한 업무보고를 속도감 있게 청취했다.</p><p>단순히 보고를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부서장 및 실무진들과 함께 밤낮을 가리지 않는 치열한 정책 토론을 벌였다. 이를 통해 민선 9기 군정이 나아가야 할 거시적인 비전과 세부적인 군정 방침을 심의하고 선정하는 작업을 마쳤다. 특히 지역 경제의 심장인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의 획기적인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미래 먹거리 산업 등 장흥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주제 토론을 진행하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해 냈다.</p><div><strong>■ 8개 핵심 사업장 릴레이 방문, "문제도 답도 현장에"</strong></div><p>내부적인 정책 조율을 마친 협의회는 곧바로 시선을 외부 현장으로 돌렸다. 지난 23일, 위원들은 서류 더미를 덮고 작업복 차림으로 장흥군 전역에서 진행 중인 주요 핵심 사업장들을 릴레이로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다.</p><p>이날 이들의 발길이 닿은 곳은 ▲역사향기숲 조성사업 ▲회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회진항 어촌뉴딜사업 ▲노력항 수산물 콜드체인 구축사업 ▲회진 대리항 민자유치사업 ▲장재도~남포 간 도로개설사업 ▲장흥호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유치자연휴양림 등 총 8개소에 달한다. 이 사업들은 하나같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며 장흥군의 미래 지도를 바꿀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들이다. 협의회 위원들은 공사 현장을 샅샅이 둘러보며 담당 부서 및 현장 소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예상치 못한 애로사항들을 여과 없이 청취했다.</p><div><strong>■ 해양·관광·안전 아우르는 전방위 점검 '눈길'</strong></div><p>이번 현장 점검의 면면을 살펴보면, 군민의 '안전'부터 지역의 먹거리인 '관광 및 수산업'까지 전방위적인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매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회진 재해위험지역 정비 현장에서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완벽한 시공을 당부했다.</p><p>또한 지역 수산업의 획기적인 도약을 이끌 노력항 수산물 콜드체인 구축 현장과 회진항 어촌뉴딜 사업장에서는 어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직결될 수 있는 효율적인 동선 구축과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변모를 위한 역사향기숲 조성사업과 아찔한 절경을 선사할 장흥호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그리고 유치자연휴양림 시설 개선 현장에서는 관광객의 시선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위원들 간의 격의 없는 난상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p><div><strong>■ 사순문 당선자 "군민 체감하는 획기적 변화 만들 것"</strong></div><p>이날 뙤약볕이 내리쬐는 8곳의 모든 현장 점검 일정에 직접 동행하며 실무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 사순문 장흥군수 당선자는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p><p>사순문 당선자는 현장 브리핑 직후 "민선 9기 장흥군 행정의 모든 기본 원칙과 문제 해결의 열쇠는 오직 현장에 있다"고 단언하며, "보고서에 적힌 활자만으로는 결코 군민들의 고충을 온전히 헤아릴 수 없으며, 군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치열한 현장에서 답을 찾고 부딪혀야만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p><p>이어 사 당선자는 "취임 이후에도 군수실에 머물지 않고 현장 중심, 민생 중심의 소통 군정을 펼쳐 군민과 끊임없이 대화할 것"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도출된 다양한 문제점과 대안들을 취합하여,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엉킨 실타래를 풀고 지역의 확실한 미래 성장동력을 속도감 있게 확보하는 데 저의 모든 역량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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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2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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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0454_8889892b.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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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국 최초 '보증금 0원' 나주시, 청년 임대주택 7가구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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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턱없이 높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남 나주시가 전국 최초로 꺼내든 파격적인 주거 복지 카드, 이른바 '보증금 없는 청년 임대주택'이 청년층의 열렬한 환호 속에 순항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0454_888989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가 오는 7월 8일까지 공실 세대 7호를 대상으로 입주자 추가 모집에 나선다. 지난해 취업청년 임대주택 동호수 추첨식·입주설명회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목돈 마련의 좌절감에 시달리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든든한 보금자리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젊고 활기찬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나주시의 선도적인 청년 정책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아쉽게 입주 기회를 놓쳤던 청년들을 위한 추가 모집 소식이 전해져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p></p><div><strong>■ 청년 주거난 해소의 '혁신 롤모델'… 관리비만 내면 끝</strong></div><p>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4일, 취업과 창업을 위해 땀 흘리는 청년들의 가장 큰 현실적 장벽인 주거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취업 청년 임대주택’의 공실 세대에 대한 추가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p><p>나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야심 차게 도입한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말 그대로 청년 입주자가 수천만 원에 달하는 무거운 목돈인 '임대 보증금'을 단 한 푼도 내지 않고 오로지 매월 발생하는 아파트 일반 관리비와 공과금만 부담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청년 주거 복지 정책이다.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팍팍한 월급으로 높은 전월세 보증금을 마련하느라 대출 빚에 허덕이는 뼈아픈 현실을 지자체 차원에서 꿰뚫어 보고, 과감한 재정 투입을 통해 청년들의 온전한 자립과 자산 형성의 든든한 디딤돌을 마련해주었다는 점에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p><div><strong>■ 송월·삼영 부영아파트 잔여 공실 7세대 대상 '알짜 기회'</strong></div><p>현재 나주시는 지역 내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송월동과 삼영동 소재 부영아파트 단지 내에 총 150호 규모의 대단위 청년 임대주택을 성공적으로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추가 모집은 기존 입주자의 취업지 변경 및 퇴거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발생한 알토란 같은 공실 세대 총 7호(삼영동 부영아파트 3호, 송월동 부영아파트 4호)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귀중한 기회다.</p><p>해당 아파트 단지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어 청년 입주자들의 거주 만족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지난 정규 모집 기간에 치열한 경쟁률 탓에 아쉽게 고배를 마셨거나, 타 지역에서 나주로의 취업 및 성공적인 이주를 간절히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div><strong>■ 타 지역 거주 '무주택·근로 청년' 대상… 최대 4년 거주 보장</strong></div><p>가장 중요한 입주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출생연도 1981년~2008년)의 근로 의욕이 넘치는 청년으로 한정된다. 지역 인구 유입이라는 사업의 핵심 취지에 완벽하게 부합할 수 있도록, 신청일 현재 나주시가 아닌 타 시·군·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최종 입주와 동시에 즉시 나주시로 전입신고가 가능한 자원이어야 한다.</p><p>또한, 나주시 관내에 소재한 사업체에 정규직 또는 계약직으로 정상 근무하고 있거나 개인 사업을 성실히 운영하고 있어 명확한 소득 증빙이 반드시 가능해야 한다. 아울러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본인 명의의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무주택자 등 세부 공고문에 명시된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기본 2년의 넉넉한 임대 계약 기간을 보장받으며, 이후 거주 요건을 충족할 경우 1회에 한해 연장 계약이 가능해 최장 4년 동안 쫓겨날 불안감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p><p>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오는 7월 8일까지 나주시청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취업 청년 임대주택 지원사업’ 세부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한 뒤, 지정된 신청서 양식과 증빙 서류를 빠짐없이 갖춰 시청 기획예산실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hjyr23@korea.kr)을 통해 간편하게 제출하면 된다. 시는 엄격하고 공정한 입주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입주는 다가오는 8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진행될 계획이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주거 안정이 곧 지역의 미래… 청년 정책 확대할 것"</strong></div><p>나주시는 튼튼한 청년 주거 안정이 곧 지역 내 양질의 청년 인구 정착과 타 지역 인구 유입의 강력한 마중물이 될 뿐만 아니라, 극심한 구인난에 허덕이는 지역 강소기업들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전반을 활성화시키는 가장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기반 인프라라고 굳게 확신하고 있다.</p><p>이번 사업을 야심 차게 진두지휘하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우리 청년들이 짓누르는 주거비 걱정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자신의 찬란한 미래를 마음껏 설계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지자체가 앞장서서 마련해 주는 것은, 결국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눈부신 성장과 직결되는 가장 확실한 복지이자 훌륭한 투자”라고 역설했다.</p><p>이어 윤 시장은 “앞으로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의 무거운 주거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고, 지역 사회 곳곳에 젊고 역동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체감도 높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청년 복지 정책들을 쉼 없이 발굴하고 과감하게 확대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이 가장 머물고 싶고 평생 정착하고 싶은 '기회의 땅, 으뜸 나주'를 반드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와 뚜렷한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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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2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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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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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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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군, 미래 농업 이끌 새내기 농업인 5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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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함평군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 농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겸비한 정예 신규 농업인 50명을 성공적으로 배출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혁신과 도약을 예고하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4730_5c5d31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지난 24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관에서 교육생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고 초기 영농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기존의 관행적인 농법을 과감히 탈피하고 미래 지향적인 첨단 농업 기술을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춰 큰 호응을 얻었다.</p></p><div><strong>■ 20대 청년부터 70대 귀농인까지… 세대 통합의 장</strong></div><p>함평군은 지난 24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관에서 교육생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공식 밝혔다.</p><p>지난 3월 11일 첫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장장 15회차에 걸쳐 쉼 없이 달려온 이번 교육 과정은 세대를 뛰어넘는 배움의 장이었다. 농업에서 새로운 비전을 찾고자 농촌으로 뛰어든 20대 열혈 청년 농업인부터, 은퇴 후 제2의 인생 2막을 흙과 함께 일구기 위해 귀향한 70대 고령의 귀농·귀촌인까지 무려 61명의 다양한 연령대 교육생이 입교하여 뜨거운 학구열을 불태웠다. 이 중 험난하고 강도 높은 15번의 모든 교육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최종 50명이 영광스러운 수료증을 품에 안으며 함평 농업의 든든한 새내기 자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p><div><strong>■ 흙만 만지는 농업은 옛말… AI·스마트팜 집중 공략</strong></div><p>이번 기초영농 기술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교육 커리큘럼의 획기적인 진화다. 단순히 파종하고 수확하는 전통적인 재배 기술 전수에만 머무르지 않고,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활용해 농장을 관리하는 시대적 요구를 철저히 반영했다.</p><p>기본적으로 필수적인 농업인 현장 안전교육,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소통 역량 강화 교육, 그리고 각 품목별 기초 재배 기술은 탄탄하게 다졌다. 여기에 더해 현대 농업의 총아로 불리는 ‘스마트팜 기초이론’과 전 세계적인 화두인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이 전면 배치되었다. 교육생들은 첨단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병해충 정보를 신속하게 검색하거나 효율적인 농장 경영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실습하며,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실제 영농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체감했다.</p><div><strong>■ 라이브커머스 실습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 자신감 UP</strong></div><p>초보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판로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전형 마케팅 교육' 역시 교육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바로 자신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하는 실습에 이어, 이를 온라인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교육’이 진행된 것이다.</p><p>최근 유통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의 이해부터 방송 기획,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는 화법, 스마트폰 렌즈 앞에서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모의 실습까지 다각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수료생들은 중간 유통망에 의존하지 않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전국 단위의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든든한 마케팅 무기를 장착하게 되었다. AI와 결합된 이러한 디지털 커머스 교육은 함평군이 추구하는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의 핵심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p><div><strong>■ "안정적 정착 돕겠다"… 함평군, 맞춤형 지원 지속</strong></div><p>이날 수료식에 직접 참석해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한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함평 농업의 희망찬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p><p>강 부군수는 “긴 교육 기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땀 흘려 배움에 임해주신 수료생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 여러분이 함평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선도 농업인으로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이고 알찬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또한 “시시각각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 트렌드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나아가 함평 지역 농업의 눈부신 미래를 최일선에서 이끌어갈 스마트 인재 육성에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p><p>한편, 농촌 인구 고령화 극복과 지역 소멸 위기 탈출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함평군은 이번 교육 수료생들을 비롯한 신규 및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심화 교육과 파격적인 재정 지원 정책을 연중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들이 지역 농업 현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부농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평군의 전폭적인 밀착 지원은 앞으로도 든든하게 계속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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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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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3648_55d201f9.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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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8년 여정 마친 김영록 전남지사…"더 큰 통합시대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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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라남도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며 쉼 없이 달려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년간의 도정 여정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3648_55d201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38·39대 전라남도지사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지역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첨단 산업의 기틀을 확고히 다진 그의 굵직한 발자취는 이제 새롭게 닻을 올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든든한 밑거름이자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남게 됐다.</p></p><div><strong>■ 1천여 명의 끓어오르는 박수 속 8년 도정 마침표</strong></div><p>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24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출연기관장, 사회단체장, 그리고 도민과 공직자 등 1천여 명이 가득 메운 가운데 뜻깊은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선 7기와 8기를 아우르며 전남의 르네상스를 이끌어온 김 지사의 노고를 기리고, 그가 땀 흘려 일궈낸 찬란한 도정 성과를 다 함께 되돌아보는 감동적인 자리로 마련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3816_3daf84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38·39대 전라남도지사 이임식’에서 도청 직원을 대표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로부터 재직기념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이임식은 '전남, 새로운 길 위에'라는 주제의 오프닝 영상 상영으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8년간 전남 22개 시군 곳곳에서 눈부시게 이루어진 다양한 도정 성과 발표가 진행됐고, 김 지사의 열정적인 현장 행보와 재직 순간들을 촘촘히 담아낸 기념 영상 상영, 재직 기념패 및 공로패 전달식이 차례로 이어졌다. 행사장 안팎에 모인 참석자들은 송별사와 이임사를 경청하며, 헌신적이고 부드러운 카리스마 리더십으로 도정을 이끈 김 지사에게 아낌없는 기립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p></p><div><strong>■ '블루 이코노미'로 쏘아 올린 지역 혁신의 미래 비전</strong></div><p>'위대한 전남의 길 위에 새로운 시대를 세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도정 핵심 성과 발표에서는 8년간의 굵직한 발자취가 생생하게 조명됐다. 특히 과거 농수산업 중심의 1차 산업에 머물렀던 전남의 산업 구조를 완전히 탈바꿈시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한 성과가 돋보였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우주항공, 이차전지 등 최첨단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한 성과가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3902_8d0972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38·39대 전라남도지사 이임식’에서 문금주 국회의원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김 지사는 이임사를 통해 "전라남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제대로 한 번 살길을 만들어 보자는 간절한 일념 하나로 밤낮없이 달려온 치열하고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부족한 저를 두 번이나 믿고 선택해 주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위대한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감격스러운 감정을 전했다. 그는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와 전국 최하위권 경제라는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블루 이코노미'라는 새로운 미래 비전을 과감히 제시하며, 전남이 가진 천혜의 자원과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데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회고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3931_0b0dd0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38·39대 전라남도지사 이임식’에서 민선 7·8기 기록집, 사진첩 등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헌정 사상 최초 광역통합의 초석 다지며 새로운 지평 열다</strong></div></p></p><p>김 지사는 "AI와 에너지 대전환 시대는 곧 명실상부한 '전남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강력한 확신을 품고 흔들림 없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던 험난한 도정의 길을 차분히 되짚었다. 그는 "우리 앞표 놓인 그 어떤 눈부신 성과도, 앞으로 나아간 어느 한 걸음도 결코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었다. 오직 도민의 더 나은 삶과 전남의 번영을 위한 길이라는 굳건한 믿음 하나로 얽히고설킨 온갖 난관을 끈질기게 돌파해 나갔다"고 덧붙였다.</p><p>특히 다가오는 초광역 협력 시대와 관련해 김 지사는 매우 뚜렷하고 밝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제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례없는 최초의 광역통합이라는 역사적이고 담대한 발걸음을 통해 '더 큰 전남·광주'의 위대한 시대가 마침내 활짝 열리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획기적인 계기로 삼아 거대한 성장의 물결이 전남의 22개 시군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스며들어, 320만 시도민 모두가 차별 없이 번영을 누리는 진정한 균형 발전의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굳게 믿는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전망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4033_429bf3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38·39대 전라남도지사 이임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만들어 낸 사람으로 기억되고파"</strong></div></p><p>이날 이임사 말미에서 김 지사는 지난 8년의 임기 동안 겪었던 크고 작은 위기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도민과 공직자들에게 거듭 감사를 표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터널부터 역대급 태풍과 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 그리고 수많은 국가적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흔들림 없이 전남도 대도약의 웅장한 역사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도민들의 무한한 사랑과 지지,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공직자들의 피땀 어린 노고 덕분"이라며 모든 공을 지역 사회에 돌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4103_9a6362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이임식을 마치고 각 실·국을 방문,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를 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마지막으로 그는 도지사로서 인생의 가장 뜨거웠던 8년을 보낸 자신에 대한 소박하지만 강렬하고 진솔한 바람을 남겼다. "훗날 세월이 흘러 도지사 재직 기간을 돌아볼 때, 우리 도민들의 마음속에 단지 머물다 간 정치인이 아니라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낸 사람'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다"고 말한 김 지사는 "낙후와 차별의 땅이라는 뼈아픈 오명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그 위에 새로운 성장의 탄탄대로를 뚫어냈으며, 무려 30년 숙원이었던 국립 의과대학 설립 문제와 해묵은 갈등이었던 군 공항 이전과 같은 풀기 힘든 난제들의 실마리를 명확히 마련한 것에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저보다 더 훌륭하고 위대한 전남도민들께서 앞으로 눈앞에 펼쳐질 더 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눈부신 미래를 직접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는 애정 어린 마지막 당부를 끝으로 8년간의 영광스러운 도정 여정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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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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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202606250731169372.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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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반려동물 재활 선도" 동신대 김세훈 교수, TFT 수장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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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동물 의료 및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법적·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동물 재활치료' 분야가 마침내 체계적인 발전의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인체의 재활을 책임져 온 물리치료계가 동물 재활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제도화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3019_09b7a6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신대 김세훈 교수</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급성장하는 펫 케어 시장, 동물 재활 '선택 아닌 필수'</strong></div></p><p>최근 수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지극정성 어린 보살핌 덕분에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사람과 마찬가지로 노령화에 따른 각종 퇴행성 관절 질환, 슬개골 탈구, 척추 디스크 등의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 역시 급증하는 추세다. 과거에는 수술이나 약물 치료에만 의존했다면, 이제는 수술 후의 빠른 회복과 통증 완화,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물리치료 및 재활'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p><p>수중 런닝머신, 레이저 치료, 전기 자극 치료, 도수 치료 등 인체에 적용되던 첨단 재활 기법들이 동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임상 수요와는 달리, 현재 국내에는 동물 물리치료를 전담하는 전문 인력에 대한 명확한 자격 기준이나 표준화된 양성 시스템,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촘촘한 법적 근거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동물물리치료 특별전담팀(TFT)'을 전격 구성하고 근본적인 정책적 대안 마련에 나섰다.</p><div><strong>■ 보건의료 정책 전문가 김세훈 교수, TFT 수장 발탁</strong></div><p>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에 국내 동물물리치료 제도의 뼈대를 세울 TFT의 지휘봉을 잡게 된 인물은 바로 동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세훈 교수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정책 개발과 얽히고설킨 낡은 제도 개선을 최일선에서 이끌어갈 가장 완벽한 적임자로 김 교수를 만장일치로 낙점했다.</p><p>김세훈 교수는 학계와 현장을 아우르는 자타공인 재활 및 보건의료 정책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동신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수중물리치료, 신경계 물리치료, 그리고 보조기 및 의지학 분야의 심도 있는 교육과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왔다. 무엇보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략기획이사라는 중책을 맡아 활동하며, 국내 물리치료사들의 권익 향상과 물리치료 제도의 선진화, 그리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거시적인 보건의료 정책 개발에 깊숙이 관여해 온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그의 이러한 풍부한 정책 기획 능력과 탁월한 실행력이 동물 재활이라는 미개척 분야에 새로운 길을 닦는 데 결정적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p><div><strong>■ 해외 선진 사례 벤치마킹부터 법제도 개선까지 '총력'</strong></div><p>김세훈 교수가 이끄는 동물물리치료 TFT는 앞으로 국내 동물 재활 의료 체계의 밑그림을 새롭게 그리는 방대한 작업에 돌입한다. 우선 전국 수의과대학 및 동물병원 등에서 음성적, 양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동물 재활 및 물리치료 분야의 현황과 실태를 꼼꼼하게 전수조사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이미 수의물리치료(Veterinary Physical Therapy)가 하나의 독립된 전문 영역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관련 자격 제도가 활성화된 미국, 유럽 등 해외 선진국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면밀히 벤치마킹한다.</p><p>이를 바탕으로 TFT는 당면한 핵심 과제들을 하나씩 속도감 있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가장 시급한 선결 과제인 ▲전문성을 갖춘 동물 물리치료 전문인력 양성 체계의 확고한 구축을 시작으로 ▲대학 및 교육 기관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표준 교육과정(커리큘럼) 개발 ▲그리고 동물 재활 행위가 명확한 법적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반 법·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p><div><strong>■ 동신대, 인체 넘어 동물 재활까지 아우르는 메카로 도약</strong></div><p>김세훈 교수는 임명 소감을 통해 “이제 반려동물을 한 가족처럼 여기고 사랑하는 펫팸족(Pet+Family)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확고히 뿌리내리면서, 단순한 생명 연장과 질병 치료를 넘어선 '질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동물 재활과 맞춤형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민국 동물물리치료 분야가 주먹구구식 운영을 과감히 탈피해 학술적, 임상적으로 체계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탄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는 데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강한 결의를 밝혔다.</p><p>한편, 이번 김세훈 교수의 TFT 팀장 발탁은 그의 소속 기관인 동신대학교에게도 엄청난 도약의 훌륭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동신대학교는 이미 인공지능(AI)과 첨단 로봇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로봇 재활, 엘리트 체육인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 재활, 노인 및 장애인을 폭넓게 포용하는 지역사회 연계 재활 등 다가오는 미래 핵심 재활의료 분야를 학교 차원에서 집중 육성하며 교육과 연구 역량을 극대화해 오고 있다.</p><p>대학 측은 이번 쾌거를 적극적인 모멘텀으로 삼아, 기존의 인체 중심 재활의료 연구 영역의 한계를 과감히 깨고 폭발적인 성장이 예견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동물 재활 분야로까지 학문적, 실무적 지평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신대학교가 국내 최고의 동물 재활 전문 인력을 쏟아내는 핵심 전초기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관련 펫 헬스케어 벤처 기업들과의 끈끈하고 긴밀한 산학협력을 대폭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겠다는 웅대한 청사진을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그려나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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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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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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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남부대 등 광주 3개 대학, 11개 기관과 AI 혁신 생태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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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인공지능(AI) 기술이 전 세계 산업 지형을 뒤흔드는 핵심 동력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광주 지역 대학들과 국내 유망 AI·디지털 강소기업들이 손을 맞잡고 지역 산업 혁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전격적으로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2153_c82acd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부대학교 앵커사업단은 24일 제주 호텔레오에서 개최된 「AI+산업기술 실증 포럼」과 연계하여 지역 AI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남부대</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한 기술 연구 차원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AI를 접목하는 '실증'과 이를 통한 '사업화', 더 나아가 글로벌 투자 유치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산학연 협력 생태계가 닻을 올리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강력한 돌파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div><strong>■ 제주서 쏘아 올린 AI 혁신의 신호탄… 14개 산학연 대통합</strong></div><p>24일 학계 및 관련 산업계에 따르면, 남부대학교 앵커사업단을 필두로 송원대학교 앵커사업단,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 앵커사업단 등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3개 대학 핵심 기관들은 제주 호텔레오에서 열린 대규모 「AI+산업기술 실증 포럼」 현장에서 지역 AI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산학협력의 획기적인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p><p>이번 대형 협약식은 상아탑에 머물러 있던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산업 현장으로 적극적으로 끌어내기 위한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대학뿐만 아니라 AI 및 디지털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유망 기업과 전문 지원 기관 등 총 11개 사가 대거 참여하여 그 묵직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약서에 서명하며 동맹을 맺은 참여 기관 면면을 살펴보면 ▲앤틀러아이벡스코리아 ▲㈜위치스 ▲레피소드㈜ ▲㈜소리테크 ▲협동조합 정향 ▲브팀스 ▲㈜제이지파워넷 ▲㈜대정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 ▲주식회사 해신 등으로, 기술의 기획부터 개발, 그리고 글로벌 투자 연계에 이르는 완벽하고 촘촘한 밸류체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p><div><strong>■ R&amp;D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방위적 '맞춤형' 지원 약속</strong></div><p>이날 굳건한 결속을 다진 14개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각자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하여 '지역 AI 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전방위적인 협력 전선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가장 먼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AI 및 디지털 기반의 심도 있는 공동 연구와 혁신적인 선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p><p>또한, 실험실 안에서의 단순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개발된 기술이 실제 기업의 매출 증대와 수익 창출로 직결될 수 있도록 '실증 및 기술 사업화'에 모든 행정적, 기술적 역량을 집중한다.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고질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한 밀착형 기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학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고가의 장비들을 참여 기업들에게 아낌없이 개방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AI 업계의 깊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일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개발하고, 미래 AI 시대를 이끌어갈 최고급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에도 뜻을 함께했다.</p><div><strong>■ '실증스튜디오' 발판 삼아 지역 한계 넘는 비즈니스 창출</strong></div><p>이번 대규모 다자간 업무협약은 현재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R&amp;D 기반 혁신 실증스튜디오 운영사업」의 든든한 날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AI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적용과 상용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자생력 있는 지역 혁신 성장 생태계를 확고히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p><p>협약 기관들은 이 실증스튜디오를 든든한 전초기지 삼아 다채롭고 파급력 있는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지역 내에서 창출된 AI 기술 실증의 우수한 성공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널리 확산시켜 광주 AI 산업의 압도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 앤틀러아이벡스코리아 등 거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망과 막강한 벤처 자본 동원력을 갖춘 기관들과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통해, 잠재력 있는 지역 강소기업들이 국내외 대형 투자 기관과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알짜배기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포럼, 릴레이 세미나, 성과 공유회 등 지속적이고 밀도 있는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쉼 없이 마련하기로 굳게 약속했다.</p><div><strong>■ 황민구 단장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AI 성장 모델 제시할 것"</strong></div><p>이번 협약이 가지는 가장 큰 행정적, 경제적 의의는 그동안 다소 분절적으로 이루어지던 대학의 기초 연구와 기업의 상업화, 그리고 유관 기관의 펀딩 지원이 '산학연 네트워크'라는 거대한 하나의 톱니바퀴로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은 든든한 기술적 우군을 얻어 치열한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강력한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며, 이는 곧 양질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과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대폭 확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전체의 '퀀텀 점프'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이번 대규모 협약의 전반적인 기획과 성사를 진두지휘한 남부대학교 앵커사업단의 황민구 단장은 협약식 직후 벅찬 감회와 함께 뚜렷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황 단장은 "오늘 맺은 이 뜻깊은 다자간 업무협약은 단순한 선언적 의미의 종이쪽지를 넘어, 우리 지역의 AI 산업이 외부의 일회성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튼튼하게 자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뼈대'를 확고히 다지는 역사적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p><p>이어 황 단장은 "광주광역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AI 산업의 굳건한 심장부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굳건한 산학연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하며, "오늘 새롭게 구축된 혁신적인 산학연 협력 생태계 모델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참여한 모든 11개 기관들과 거미줄처럼 긴밀하게 소통하고 치열하게 협력하겠다. 이를 통해 눈에 보이는 확실한 AI 실증 성과를 창출해 지역 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시키고,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던 지역 산업의 눈부신 발전에 강력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굳은 결의를 표명했다. 14개 산학연 주체가 빚어낼 거대한 시너지가 대한민국 AI 생태계에 어떠한 혁신의 파도를 일으킬지 관련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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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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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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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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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목포 마이스 거점 도약…강성휘 당선인, 통합특별시 구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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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서남권의 오랜 숙원 사업이자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열쇠로 꼽히는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인프라 확충 사업이 다가오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1543_9662ee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성휘 민선 9기 목포시장 당선인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서남권 마이스(MICE) 인프라 확충 및 재생에너지 연계 복합시설 구상’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뜻을 표명했다. / 강성휘 민선 9기 목포시장 당선인</figcaption></figure><div></div><p>강성휘 민선 9기 목포시장 당선인이 최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공식적으로 제안한 '서남권 마이스 인프라 확충 및 재생에너지 연계 복합시설 조성 구상'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명하며, 이를 통한 지역 경제의 획기적인 도약을 예고하고 나섰다. 통합 지자체의 수장과 기초 지자체의 수장이 지역 발전의 큰 그림에 완벽한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관련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p></p><div><strong>■ 서남권 마이스 인프라 확충, 균형발전의 '핵심 열쇠'</strong></div><p>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최근 목포MBC 특집 대담 방송에 출연해 밝힌 서남권 발전 청사진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을 보냈다. 당시 민 당선인은 "서남권에도 기존의 광주나 여수 지역에 결코 뒤지지 않는 훌륭한 마이스 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향후 목포, 무안, 영암을 하나의 벨트로 묶어 재생에너지 체험관과 마이스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초대형 복합시설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p><p>이에 대해 강 당선인은 "광주·전남 지역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했던 서남권의 오랜 숙원이자 묵은 갈증을 해소하고, 진정한 의미의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룩할 마이스 인프라 구축을 통합특별시의 최우선 핵심 정책으로 다루겠다는 민형배 당선인의 통 큰 결단에 지역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는 제가 선거 기간 내내 강조했던 '목포 대전환 전략'의 최우선 과제인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목표와도 정확히 일치하는 만큼, 정책적 시너지 효과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높이 평가하며 "길고 긴 침체의 늪에 빠져 있던 서남권 경제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목포가 글로벌 해양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했다.</p><div><strong>■ 선제적 건의 통했다… 남항 광역컨벤션 구축 구상 '탄력'</strong></div><p>이러한 두 당선인 간의 완벽한 정책적 교감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치밀한 사전 소통과 선제적인 지역 현안 건의가 빚어낸 값진 결과물이다. 앞서 강 당선인은 지난 23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서부권 업무공유회'에 직접 참석해 민 당선인을 만난 자리에서 서남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으로 '목포 남항 서남권광역컨벤션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를 공식 건의한 바 있다.</p><p>뿐만 아니라, 강 당선인은 같은 날 목포 남항 현장을 직접 방문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위원들을 안내하며 남항이 지닌 지리적 이점과 마이스 거점으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세히 브리핑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소통 행보를 보였다. 이러한 강 당선인의 끈질긴 설득과 명분 있는 제안이 민 당선인의 서남권 마이스 복합시설 구상에 결정적인 영감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정책 결정을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p><div><strong>■ 해상풍력·재생에너지 결합… "탄소중립 비즈니스 메카로"</strong></div><p>특히 강 당선인은 이번 구상의 핵심 포인트인 '마이스 산업과 재생에너지의 융합'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현재 목포, 영암, 신안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해상풍력 인프라와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 역량을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인 마이스 산업과 연계하겠다는 발상은 시대적 흐름을 정확히 꿰뚫은 매우 독창적이고 실효성 높은 전략"이라고 분석했다.</p><p>단순히 회의장이나 전시장을 짓는 1차원적인 토목 사업을 넘어, 전 세계적인 화두인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과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가치를 인프라 자체에 녹여내겠다는 것이다. 강 당선인은 "이러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과 첨단 마이스 산업의 결합은 바다를 품은 서남권만의 독보적인 지리적 특성과 맞물려 엄청난 폭발력을 낼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목포 일대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탄소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의 메카'로 눈부시게 성장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p><div><strong>■ 무안·영암과 상생 협력… 통합특별시 선도 모델 구축</strong></div><p>끝으로 강 당선인은 이 거대한 구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지자체 간의 초광역적 협력과 속도감 있는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이러한 매머드급 마이스 복합시설이 흔들림 없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기대했던 파급효과를 서남권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접한 무안군, 영암군과의 긴밀하고 끈끈한 상생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p><p>이어 "시장 취임 즉시 관련 지자체들과의 실무 협의체를 가동하여 사업 추진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제도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아끼지 않고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가치인 '상생과 균형발전'의 가장 성공적인 롤모델을 만들어 가는 데 우리 목포시가 가장 먼저 앞장서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민형배 당선인이 취임 이후 본격적으로 공개하게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서도, 우리 목포시가 그리는 미래 비전과 현장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하나도 빠짐없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통합특별시 측과 쉼 없이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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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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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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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26 12: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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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어르신 미소 활짝… 장수사진·밥사랑 나눔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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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독거노인의 고독사와 돌봄 사각지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사회의 민간 단체와 공공 기관이 손을 맞잡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53934_1d7f38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셜서비스 전문 NGO인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우리한부모회(이사장 김연태 목사, 회장 송후분)와 대흥동교동협의회가 협력한 가운데 ‘살렘합창단 공연 및 밥사랑 잔치와 장수사진 전달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 해돋는마을</figcaption></figure><div></div><p>외로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촘촘한 지역 연대가 우리 사회에 진정한 효(孝)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p><div><strong>■ 민관 협력이 빚어낸 따뜻한 위로의 장</strong></div><p>지난 24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엘드림통합돌봄센터는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소리와 봉사자들의 분주한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쳤다. </p><p>소셜서비스 전문 NGO인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우리한부모회(이사장 김연태 목사, 회장 송후분)와 대흥동교동협의회가 협력한 가운데 ‘살렘합창단 공연 및 밥사랑 잔치와 장수사진 전달식’이 성황리에 열렸다.</p><p>이번 행사는 최근 날로 심각해지는 1인 가구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다양한 단체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54023_df0d11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셜서비스 전문 NGO인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우리한부모회(이사장 김연태 목사, 회장 송후분)와 대흥동교동협의회가 협력한 가운데 ‘살렘합창단 공연 및 밥사랑 잔치와 장수사진 전달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 해돋는마을</figcaption></figure><div></div><p>해돋는마을 이사장이자 대흥동교동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헌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느 때보다 지역 사회의 따뜻한 통합돌봄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 시기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장수사진 전달과 살렘합창단의 아름다운 창단 첫 공연으로 귀한 섬김을 실천해 주신 모든 협력 기관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p></p><div><strong>■ 무병장수 기원하는 특별한 액자 전달식</strong></div><p>이날 행사의 백미 중 하나는 대흥동주민센터(동장 김순영)와 대흥동교동협의회가 함께 준비한 특별한 ‘장수사진 액자 전달식’이었다. 예로부터 장수사진을 미리 준비해 두면 무병장수한다는 좋은 의미가 담겨 있어, 많은 어르신들이 이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의 불편함으로 인해 선뜻 사진관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p><p>주최 측은 이러한 어르신들의 고충을 헤아려 사전에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곱게 단장한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답고 환한 미소를 카메라에 담았고, 이를 정성스럽게 고급 액자에 넣어 이날 행사에서 직접 전달했다. 자신의 얼굴이 담긴 뜻깊은 액자를 받아 든 어르신들은 연신 눈시울을 붉히며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p><p>전달식에 직접 참석해 어르신들의 두 손을 맞잡은 김순영 대흥동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흥동이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진정한 '행복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대흥동교동협의회와 월드뷰티핸즈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오늘 전달해 드린 장수사진의 의미처럼, 우리 지역의 모든 어르신들이 아픈 곳 없이 건강하고 평안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우리한부모회 김연태 목사 역시 “어르신들 모두가 좋으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백발이 되기까지 늘 업히시고 보호받는 크나큰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한다”며 덕담을 보탰다.</p><div><strong>■ 살렘합창단 첫 무대, 음악으로 전한 치유</strong></div><p>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예술 공연도 이어져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본격적인 축하 공연에 앞서 나옥자 전 회장과 최에스더 회장이 단상에 올라 진심 어린 축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p><p>이어 이날 행사를 위해 특별히 무대에 오른 '살렘합창단'은 이숙재 지휘자 겸 반주자의 부드러운 리드 아래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이번이 창단 후 첫 공식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단원들은 독거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을 듬뿍 담아 ‘오 신실하신 주’ 등의 은혜로운 찬양과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오빠 생각’ 등 친숙한 동요 메들리를 열창하며 객석에 깊은 은혜와 기쁨을 안겨주었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박수를 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모처럼 해맑은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p><p>음악이 주는 치유의 시간은 계속되었다. 김연태 목사는 자신의 신앙적 고백이 담긴 자작곡 ‘나는 죽었네’를 직접 열창하며 큰 울림을 주었고, 박형근 찬양선교사 역시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작곡 ‘동행’을 부르며 홀로 외로운 길을 걷는 어르신들에게 언제나 동행하는 이웃이 있음을 노래로 전했다. 이와 함께 엘드림노인대학 합창단의 정성스러운 특송 무대까지 더해져, 단순한 행사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진정한 화합의 축제가 완성되었다.</p><div><strong>■ 복지 사각지대 없애는 촘촘한 돌봄 연대</strong></div><p>영혼을 살찌우는 음악 공연이 끝난 후에는 육신의 허기를 달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풍성한 ‘밥사랑 잔치’가 펼쳐졌다. 해돋는마을 사무총장 장민욱 전도사의 진심 어린 밥사랑 감사 기도를 시작으로, 행사에 참여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식사를 대접했다.</p><p>이날 밥퍼 봉사에는 살렘합창단 소속의 나옥자 회장을 비롯해 김경미, 박점복, 최귀년, 정정숙, 이연옥 단원 등 합창단 전원이 무대 위에서 내려와 구슬땀을 흘리며 배식을 도왔다. 또한 대흥동주민센터의 김정미 복지팀장과 고현화 주임, 대흥동교동협의회 총무 마지원 목사, 자원봉사단 구훈 단장, 식단을 책임진 유순복 영양사, 전혜숙 권사, 조승희 강사, 방지원 집사를 비롯해 엘드림노인대학의 이상신 반장과 현귀순 부반장 등 민관을 가리지 않고 지역 사회를 지탱하는 수많은 일꾼들이 헌신적으로 섬김의 손길을 보태며 훈훈함을 더했다.</p><p>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여러 단체와 공공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대할 때 만들어낼 수 있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마포구 대흥동 일대에 울려 퍼진 따뜻한 나눔의 메아리가 각박한 현대 사회에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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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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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1046_cc6ce0bf.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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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곡성 옥과도서관, 새 단장 마치고 군민 품으로… '문화 사랑방'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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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곡성군의 옥과도서관이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군민들의 새로운 지식 창고이자 소통의 장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1046_cc6ce0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곡성군은 지난 23일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옥과도서관 재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곡성군</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한 도서 열람 시설을 넘어,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현대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지역 사회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p></p><div><strong>■ 주민 200여 명 축하 속 성대한 재개관식</strong></div><p>곡성군은 지난 23일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옥과도서관 재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날 행사는 도서관 소속 동아리인 '하모니카' 팀의 아름답고 경쾌한 식전 축하 공연으로 활기차게 막을 올렸다. 이어 그간의 옥과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 경과보고, 주요 내빈들의 뜻깊은 기념사 및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이 다 함께 새롭게 꾸며진 도서관 내부 시설을 순회하며 관람하는 시간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p><div><strong>■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특화 공간 '눈길'</strong></div><p>이번 새 단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세대별 맞춤형 특화 공간의 조성이다. 시설 관람에 나선 참석자들의 발길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곳은 새롭게 마련된 어린이 전용 문화공간인 '별빛책숲'이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따뜻하고 아늑한 환경으로 꾸며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p>이 밖에도 탁 트인 개방감 속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옥과 북라운지', 편안하게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음악감상존', 그리고 곡성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월파 유팽로 선생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월파집」 특별전' 공간 등이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이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p><div><strong>■ "지식의 공간 넘어 꿈 키우는 문화 복지 거점으로"</strong></div><p>재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도서관 측이 세심하게 준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최현주 작가를 초청한 특별 강연은 깊이 있는 독서의 세계로 주민들을 안내했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솜사탕 마술 공연과 그림책 연계 독서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을 맞아 도서관을 찾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문화적 체험을 선사했다.</p><p>이날 조상래 곡성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옥과도서관이 과거처럼 단순히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는 공간에만 머물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꿈을 키워주고 전 세대가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따뜻한 '문화 사랑방'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곡성군은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 복지 향상과 관련 인프라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p><p>한편, 옥과도서관은 성공적인 재개관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가오는 27일과 7월 4일에도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하고 유익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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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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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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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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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생명 존중 함평" 유관기관 똘똘 뭉친 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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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함평군이 벼랑 끝에 몰린 군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지역 사회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0652_7e885d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지난 23일 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위기 대응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현대 사회에서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이나 한 가정만의 비극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짊어지고 해결해야 할 중대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었다.</p></p><p>이에 함평군은 지난 23일 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위기 대응 협의체’ 간담회를 전격 개최하며, 군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촘촘한 방어막 구축에 돌입했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든든하게 보호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역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p><div><strong>■ 늘어나는 마음의 병, 지역사회가 함께 나선다</strong></div><p>마음의 병이 깊어져 극단적인 선택의 기로에 선 위기 상황에서는 1분 1초의 골든타임이 생사를 가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위기 상황 발생 시 특정 기관 단독의 노력만으로는 대처에 한계가 뚜렷할 수밖에 없다.</p><p>이번 위기 대응 협의체 간담회는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현장 최일선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함평군 보건소, 함평경찰서, 함평소방서를 비롯해 군청 주민복지과, 그리고 지역 내 주요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각자 다른 역할을 수행하던 기관들이 '군민의 생명 보호'라는 하나의 큰 목표 아래 굳건한 연대를 형성한 것이다.</p><div><strong>■ 골든타임 사수… 경찰·소방·의료기관 '원팀' 체제 가동</strong></div><p>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실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체 없이 가동할 수 있는 거미줄 같은 공동 대응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p><p>신고 접수부터 경찰과 소방의 합동 출동, 현장에서의 안전 조치, 보건소의 심리적 개입, 그리고 전문 의료기관으로의 신속한 이송까지 단계별 매뉴얼을 꼼꼼하게 재점검했다. 특히 야간이나 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여, 기관 간 연락 체계를 핫라인으로 재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원팀' 체제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 이는 행정 기관의 칸막이를 허물고 오직 위기 대상자의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인 조치로 평가된다.</p><div><strong>■ 숨은 위기 가구 발굴부터 맞춤형 사후 관리까지</strong></div><p>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뿐만 아니라, 사후 약방문식의 구조를 넘어 선제적인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이번 간담회의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웃과의 단절 속에서 홀로 고통받는 은둔형 외톨이나 독거노인 등 자살 고위험군을 지역 사회가 어떻게 조기에 발굴할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p><p>지역 사회 통장이나 이장단 등 촘촘한 풀뿌리 복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정신 위기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이들이 극단적인 위기 상황에 빠지기 전에 전문가의 신속한 심리 상담과 의료적 개입을 연계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이 오갔다. 또한, 응급 상황의 고비를 넘긴 대상자가 다시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후 맞춤형 지원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며, 일회성 구조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돌봄망 형성에 뜻을 모았다.</p><div><strong>■ "소중한 생명 지키기", 1년 365일 멈추지 않는 노력</strong></div><p>회의를 주재한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한 뒤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심 소장은 “점점 복잡해지고 다변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군민의 정신건강 위기와 자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기관의 고군분투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유기적인 연대와 헌신적인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고 거듭 강조했다.</p><p>이어 심 소장은 “오늘 구성된 위기 대응 협의체를 든든한 구심점으로 삼아 365일 24시간 깨어있는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굳건히 유지할 것”이라며, “단 한 명의 군민이라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어,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함평'을 완성하는 데 보건소가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결의를 피력했다.</p><p>한편,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마음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함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연중 쉼 없이 전개하고 있다. 잠재적 우울증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선별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굴된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밀착 맞춤형 사례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 사회 저변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내 학생과 직장인, 노인 등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자살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활발히 펼치며 군민의 마음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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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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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202606250655188809.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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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수광양항만공사, 세풍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전격 모집… "2차전지·물류 최적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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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가 광양항 배후의 핵심 물류·산업 거점인 세풍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할 유망 기업들을 대대적으로 모집하며 본격적인 기업 유치전에 돌입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65432_356d26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압도적인 물류 인프라와 2차전지 산업 클러스터 시너지, 그리고 역대급 투자 혜택까지 더해진 '금싸라기' 입지에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p></p><div><strong>■ 최대 50년 장기 임대·저렴한 임대료… "안정적 경영 환경 보장"</strong></div><p>여수광양항만공사는 6월 24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세풍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 부지는 광양항과 직접 맞닿아 있는 총면적 35만 4,000㎡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p><p>가장 큰 장점은 입주 기업의 초기 자본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것이다. 임대료는 ㎡당 월 70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최장 50년까지 장기 임대가 가능해 기업들이 부지 확보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정적으로 중장기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생산 시설을 운영할 수 있다. 입주 가능한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총 8개 분야에 달한다.</p><div><strong>■ 2차전지 클러스터 시너지 극대화 및 물류비 획기적 절감</strong></div><p>세풍배후단지의 압도적인 경쟁력은 바로 '입지' 그 자체에 있다. 이곳은 정부가 지정한 '2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바로 인근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등 국내외 2차전지 시장을 선도하는 앵커 기업들이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다. 관련 기업이 입주할 경우 원료와 소재 조달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막강한 전후방 밸류체인(가치사슬) 연계 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p><p>또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인접해 있어, 해외에서 원자재를 수입하거나 완성된 제품을 수출할 때 발생하는 막대한 내륙 운송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은 수출입 기업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작용한다.</p><div><strong>■ "세금 걱정 끝"… 기회발전특구가 쏟아내는 파격적 투자 혜택</strong></div><p>입주 기업들을 향해 쏟아지는 전례 없는 파격적인 세제 및 재정 지원 혜택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기본적으로 배후단지 입주기업은 5년간 취득세 100% 면제 및 재산세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p><p>만약 수도권에서 전라남도로 사업장을 이전하여 신설 또는 증설하는 기업의 경우,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최대 300억 원까지 두둑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 내 신·증설 및 국내 다른 지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에게도 최대 50억 원의 입지보조금이 지원되어 초기 투자에 대한 자금 압박을 크게 덜어준다. 여기에 '2차전지 기회발전특구'에 주어지는 특별 혜택이 더해져 창업기업과 신설 사업장은 최초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 100% 전액 면제, 이후 2년간 50% 감면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막대한 개발부담금마저 전액 면제된다.</p><div><strong>■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호재… "전국구 산단 홍보 총력"</strong></div><p>특히 다가오는 7월 1일 매머드급 행정구역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어, 향후 더욱 거대해진 통합 지자체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적, 정책적 지원 시스템이 가동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공사는 전국 주요 산업단지 곳곳에 입주기업 모집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전사적인 홍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p><p>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세풍항만배후단지는 2차전지 산업에 최적화된 입지 조건과 광양항의 탁월한 물류 인프라, 그리고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파격적인 투자 혜택까지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 거점"이라며,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든든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비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하는 유망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p><p>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문과 세부적인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사 물류단지부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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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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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65022_5879997e.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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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군 여성농업인, 인공지능(AI) 날개 달고 미래 농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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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을 근본적으로 뒤바꾸며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인 1차 산업으로만 여겨지던 농업 현장에도 거센 디지털 전환의 바람이 불어닥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65022_587999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내 전용 정보화 교육장에서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이하 함평군 생활개선회) 소속 회원 50여 명을 대거 초청하여 '인공지능(AI) 역량강화 특별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전남 함평군이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역 농촌의 핵심 인력으로 굳건히 자리 잡은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인공지능 실무 교육을 전격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흙을 만지며 땀 흘리던 농업인들의 손끝에서 이제는 챗GPT와 같은 첨단 생성형 AI 도구들이 능숙하게 다뤄지며, 다가올 미래 농촌 사회의 획기적인 변화와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p></p><div><strong>■ 농촌 여성의 디지털 경쟁력이 곧 미래 농업의 원동력</strong></div><p>24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내 전용 정보화 교육장에서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이하 함평군 생활개선회) 소속 회원 50여 명을 대거 초청하여 '인공지능(AI) 역량강화 특별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p><p>이번 대규모 정보화 교육은 고령화와 급격한 인구 감소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 위기를 겪고 있는 농촌 사회에서, 점차 그 역할과 경제적 비중이 막대해지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의 자생력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리기 위해 야심 차게 기획되었다.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1차원적인 농업을 넘어, 세련된 포장과 가공, 직거래 유통, 온라인 마케팅에 이르는 이른바 6차 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활용 능력은 이제 농가 소득을 직접적으로 좌우하는 가장 강력한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함평군은 바로 이 점에 착안하여, 상대적으로 정보화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촌 여성들이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환경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대신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p><div><strong>■ 낯선 기술의 심리적 장벽 허문 철저한 현장 밀착형 실습</strong></div><p>이날 교육 현장에는 국내 인공지능 분야의 저명한 IT 전문 강사가 특별 초빙되었다. 쏟아지는 졸음을 유발하는 딱딱한 이론 위주의 주입식 교육 관행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철저한 실무와 실습 중심의 입체적인 커리큘럼이 펼쳐졌다.</p><p>강의의 주요 테마는 ▲현대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개념과 최신 트렌드에 대한 쉬운 이해 ▲챗GPT 등 텍스트 및 이미지 기반의 대화형·생성형 AI의 올바른 활용 방법 ▲일상적인 실생활은 물론 실제 영농 현장에서 비용 없이 즉시 접목할 수 있는 다채로운 AI 스마트 도구 사용법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특히 강사진은 참석한 여성농업인들의 눈높이에 완벽하게 맞춰 난해하고 복잡한 전문 IT 용어들을 일상적인 언어로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또한 여러 명의 보조 강사들이 교육장 곳곳에 배치되어 스마트기기 조작이 서툴고 낯선 고령의 회원들을 1대1로 밀착 지도하며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평소 고된 농사일과 가사 노동으로 바빠 최신 기술을 접할 기회가 턱없이 부족했던 농촌 여성들은 처음 접하는 신기하고 놀라운 첨단 기술에 엄청난 집중력과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p><div><strong>■ 내 농장 명함부터 홍보 이미지까지 AI로 뚝딱… 실전 활용 '만점'</strong></div><p>이번 정보화 교육의 백미이자 하이라이트는 회원들이 직접 자신의 스마트 기기로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구동해 보는 생생한 실습 시간이었다. 회원들은 강사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해, 다가오는 농사철에 반드시 필요한 세밀한 기상 정보, 신종 병해충 방제 데이터, 실시간 농산물 도매시장 가격 동향 등을 AI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하고 요약하는 방법을 익혔다.</p><p>나아가 단순히 남이 만든 정보를 찾는 기초적인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창작의 영역까지 발을 넓혔다. 자신이 직접 땀 흘려 재배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포장재 디자인 이미지를 AI 명령어(프롬프트) 입력만으로 단 몇 초 만에 생성해 내는 놀라운 마법을 경험했다. 또한, 자신만의 톡톡 튀는 개성과 농장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우리 농장 홍보용 명함'과 '직거래 판매용 홍보 문구'까지 척척 제작해 내며 환호성을 터뜨렸다. 처음 교육장에 들어설 때만 해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회원들도, 자신의 간단한 명령에 따라 AI가 전문가 수준의 훌륭한 결과물을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심리적 장벽을 완벽하게 허물어뜨렸다. 실습이 끝날 무렵 이들의 눈빛은 스마트 농업인으로서의 굳건한 자신감으로 반짝였다.</p><div><strong>■ 문정모 소장 "지역사회 이끄는 스마트 핵심 리더로 육성할 것"</strong></div><p>이번 인공지능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한 여성 회원은 "저녁 뉴스에서나 이따금 듣던 인공지능, 챗봇이라는 단어들이 내 삶과는 전혀 무관한 딴 세상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고 운을 떼며, "하지만 오늘 직접 AI 비서를 부려 내 이름이 크게 새겨진 근사한 명함을 디자인하고 맛깔나는 농산물 홍보 문구까지 작성해 보니, 앞으로 농장 운영과 직거래 고객 확보에 엄청난 무기가 될 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벅찬 소감과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p><p>현장에서 뿜어져 나온 이처럼 긍정적이고 뜨거운 교육 성과에 고무된 함평군 역시 향후 농업인 대상 스마트 교육 지원을 더욱 폭넓게 확대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교육을 총괄 기획한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처리는 미래 사회 전반은 물론이고 향후 대한민국 농업의 존폐와 성패를 가르는 가장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생존 기술로 확고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현 상황을 냉철하게 진단했다. 이어 문 소장은 "우리 지역 농촌 사회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인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마중물 삼아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디지털 역량을 끊임없이 연마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친 파고를 가장 슬기롭게 넘으며 지역사회의 혁신과 부농의 꿈을 최일선에서 이끄는 유능하고 스마트한 핵심 여성 리더로 우뚝 성장해 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정보 소외 계층인 고령 농업인과 여성농업인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한 다채롭고 심도 있는 정보화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스마트 농업의 전국 최우수 선도 지자체로 비상할 굳은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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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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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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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26 0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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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남부대 앵커사업단, 'AI+산업기술 실증 포럼' 개최… 글로벌 혁신 생태계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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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인공지능(AI) 기술이 전 산업 분야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뒤바꾸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산업 현장에 AI를 접목하고 이를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하기 위한 대규모 지식 공유와 협력의 장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64510_3a1067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부대학교 앵커사업단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소재 호텔레오에서 「R&amp;D 기반 실증스튜디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AI+산업기술 실증 포럼’을 성대하게 개최한다. / 남부대</figcaption></figure><div></div><p>남부대학교를 필두로 한 광주 지역의 주요 대학과 혁신 기관들이 국내외 굴지의 AI 기업 및 글로벌 투자사들과 손을 맞잡고, 지역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견고한 'AI 실증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p></p><div><strong>■ 제주서 막 오른 AI 실증 포럼… 글로벌 거물급 '총출동'</strong></div><p>남부대학교 앵커사업단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소재 호텔레오에서 「R&amp;D 기반 실증스튜디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AI+산업기술 실증 포럼’을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p><p>‘AI가 지역 산업기술 실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시의적절한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실험실에 머물러 있던 AI 기술을 실제 지역 산업 현장에 적용한 다채로운 실증 사례를 집중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대학과 지역 혁신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려 실질적인 기술 사업화의 기틀을 다진다는 목표다.</p><p>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국내외 핵심 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인 '앤틀러글로벌투자법인'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꼽히는 '㈜퓨리오사에이아이(FuriosaAI)', 거대한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 글로벌 펀드 운용사인 '미시간벤처투자캐피탈' 등 AI 기술 개발부터 실증, 글로벌 사업화, 그리고 막대한 자금 투자 연계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전문 기관 및 기업 26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p><div><strong>■ 지산학연 똘똘 뭉쳤다… 광주지역 혁신 역량 총결집</strong></div><p>이번 포럼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단일 대학의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 전체의 혁신 역량이 총결집된 '초협력' 모델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행사의 공동 주최 명단에는 남부대학교 앵커사업단뿐만 아니라 송원대학교 앵커사업단, 한국폴리텍V대학 앵커사업단 등 학계가 전면에 나섰다.</p><p>여기에 한국광기술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디자인진흥원 등 광주 지역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굵직한 핵심 혁신기관들이 모두 힘을 보태며 완벽한 ‘지산학연(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 협력 거버넌스를 완성했다. 이 밖에도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해 미래 지하고속도로와 태양광 에너지를 결합한 최첨단 융복합 실증 모델을 선보이며, 광주연합기술지주와 미시간투자법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생생한 실증 사업화 성공 사례를 발표하여 지역 R&amp;D 우수 성과 기업들에게 글로벌 진출의 확실한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p><div><strong>■ 기조강연부터 다자간 MOU까지… 투자와 사업화 '원스톱' 연계</strong></div><p>포럼의 세부 일정 역시 기술의 트렌드를 읽고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개막 첫날 열리는 지산학연 거버넌스 협약식을 신호탄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AI 반도체 및 AI 컴퓨팅 기술의 글로벌 최신 동향, 거대 중국 시장 진출 전략 및 실제 수출 성과 분석, 그리고 스타트업들의 가장 큰 갈증인 글로벌 기술 사업화 투자 유치 성공 사례 등에 대한 명품 기조 강연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p><p>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생생한 AI 실증 강연, 국가 차원의 AI 기반 인프라 구축 전략, 기술 투자와 특허를 연계한 수익 창출 방안 등 알찬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1차년도 사업의 우수 성과를 참가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과 자본을 가진 국내외 투자사 간의 프라이빗한 네트워킹 시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가 기대된다.</p><p>무엇보다 이번 포럼의 하이라이트는 지역 AI 산업 실증과 고도화된 사업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업무협약(MOU) 체결이다. 대학, 연구기관, AI 실증 전문 기업, 그리고 국내외 굴지의 투자 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얽힌 총 11건의 다자간 MOU가 현장에서 전격적으로 체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실증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끈끈하고 지속 가능한 AI 실증 협력 생태계를 광주 지역에 확고히 뿌리내린다는 복안이다.</p><div><strong>■ 윤봉식 센터장 "실질적 투자와 글로벌 진출 이끄는 마중물 될 것"</strong></div><p>남부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번 3일간의 집중적인 포럼을 통해 고도의 AI 기반 산업 기술이 지역 내 다양한 전통 산업군으로 폭넓게 스며드는 '적용 가능성'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자금난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기업들에게 기술 사업화 및 투자 연계의 탄탄한 마당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광주 지역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AI 실증의 핵심 테스트베드이자 생태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한다.</p><p>포럼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는 윤봉식 남부대학교 앵커사업단 AiDX실증센터장은 “이번 ‘AI+산업기술 실증 포럼’은 대학이라는 상아탑과 현장의 혁신 기관, 기술력을 갖춘 AI 기업, 그리고 막대한 자본력을 지닌 글로벌 투자 및 기술 사업화 기관이 한데 모여 지역 산업이 나아가야 할 혁신의 명확한 방향을 모색하는 진정한 협력의 장”이라고 강조했다.</p><p>이어 윤 센터장은 “광주 지역의 우수한 기술이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지 않도록 앤틀러글로벌투자법인,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 등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강력한 글로벌 투자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우리 지역 기업들이 땀 흘려 일궈낸 소중한 AI 실증 및 사업화 성과들이 단순한 연구 실적을 넘어 실질적인 대규모 글로벌 투자 유치와 성공적인 해외 진출로 직접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단 차원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다”고 강한 포부와 굳은 결의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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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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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65833_61451092.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0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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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형배 당선인, 진보 정당과 '맞손'… "압도적 성장·사회적 대타협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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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이념과 진영의 벽을 넘어 지역의 압도적인 성장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진보 정당들과 적극적인 협치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65833_614510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 위키트리 DB</figcaption></figure><div></div><p>새롭게 출범하는 거대 지자체의 수장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고,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회복을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p></p><div><strong>■ "320만 특별시민 모두의 도시… 진보 정책 적극 수용"</strong></div><p>민형배 당선인은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진보당과 정의당 등 진보 정당들이 제안했던 핵심 정책과 가치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향후 특별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는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다.</p><p>민 당선인은 “새롭게 닻을 올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특정 정당이나 세력이 아닌 320만 특별시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도시여야 한다”며, “우리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편견 없이 시정에 담아내는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협치’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이자 가장 성숙하고 품격 있는 민주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p><div><strong>■ "성장과 분배 함께 가는 사회대전환 모델 완성할 것"</strong></div><p>특히 민 당선인은 지역의 오랜 숙원인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파를 초월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압도적인 경제 성장, 침체된 지역 경제의 회복,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청년 일자리 확대는 여야를 막론하고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규정하며, 진보 정당이 줄곧 강조해 온 노동 존중, 공공성 강화, 기후위기 선제 대응 등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주요 사회적 의제들을 시정에 적극 수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p><p>이어 민 당선인은 “수많은 기업들이 스스로 찾아와 투자하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도시는, 단지 세제 혜택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동계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가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며 쌓아 올린 견고한 '신뢰'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진단했다. 또한 “앞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대화와 협의의 폭을 끊임없이 넓혀가며, 경제적 성장과 공정한 분배, 쇠퇴하는 농어촌과 발전하는 도시, 그리고 기업과 노동자가 다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새로운 '사회대전환 모델'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div><strong>■ 25일 '노동분야 특별시민과의 대화'… 현장 소통 시동</strong></div><p>이러한 협치와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민형배 당선인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노동분야 특별시민과의 대화’에 직접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이 자리에서 민 당선인은 지역 노동계 대표 및 시민사회 관계자들과 마주 앉아 얽힌 현안들을 격의 없이 청취하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마련, 그리고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노사관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영을 뛰어넘는 민 당선인의 포용적 리더십이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어떠한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지역 사회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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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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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63859_15c9e719.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09: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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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게 될까를 이게 되네로"… 강기정 광주시장, 4년 임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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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오는 7월 1일, 헌정 사상 유례없는 거대 행정 구역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적인 출범을 불과 일주일 앞둔 가운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4년간의 다사다난했던 민선 8기 임기를 되돌아보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63859_15c9e71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4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선8기 성과와 임기 마무리 소회 등을 밝히고 있다. /광주광역시</figcaption></figure><div></div><p>광주광역시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마지막 시장으로서, 그동안 시정을 이끌며 겪었던 환희와 고뇌의 순간들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새로운 통합 시대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뼈있는 제언을 남겨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p></p><div><strong>■ 다사다난했던 4년… "시민들의 고군분투에 깊은 감사"</strong></div><p>강기정 시장은 24일 광주시청 기자실에서 임기 중 마지막 기자차담회를 열고, 무엇보다 먼저 지난 4년간 온갖 위기 속에서도 시정을 믿고 묵묵히 견뎌준 광주 시민들을 향해 깊은 감사의 고개를 숙였다.</p><p>강 시장은 “돌이켜보면 지난 4년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격동의 연속이었다. 비상식적인 불법 계엄 사태라는 국가적 위기를 온몸으로 맞서야 했고, 법인세 대폭 감소로 인한 전례 없는 심각한 지방 재정 위기의 파고를 넘어야 했다. 여기에 역대 최장의 가뭄과 극한 호우 등 기후 위기가 불러온 자연재해까지 겹치며 그야말로 녹록지 않은 가시밭길 여건의 연속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는 “이처럼 혹독하고 가혹한 악조건 속에서도 광주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서로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현장에서 눈물겹게 고군분투해 주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께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이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p><div><strong>■ 민주주의와 부강함, 두 마리 토끼 잡은 민선 8기</strong></div><p>이날 차담회에서 강 시장은 자신이 취임 초기에 던졌던 화두를 다시 한번 꺼내 들며, 광주가 나아갈 뚜렷한 이정표를 세웠음을 자평했다.</p><p>그는 “정확히 4년 전 이 자리에서 취임 선서를 하며 광주 시민들께 ‘어제의 산업에서 우리가 조금 부족하고 뒤처졌을지라도, 다가올 내일의 첨단 산업에서는 반드시 앞서가는 선도 도시를 만들자’고 굳게 약속드린 바 있다”며, “그 간절했던 약속이 이제는 ‘한 손에는 굳건한 민주주의를, 다른 한 손에는 눈부시게 부강한 광주를’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지켜지고 있는 것 같아 시장으로서 무척 뿌듯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소회를 밝혔다.</p><p>또한 강 시장은 “우리 광주는 불법 계엄이라는 민주주의의 위기와 내란의 시도를 단호하게 이겨내며 대한민국의 더 단단하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굳건히 세웠다. 그리고 이를 발판 삼아 이제는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유치, 그리고 국가 첨단 전략 산업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남부권 최고의 반도체 중심 도시로 당당히 우뚝 섰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많은 이들이 냉소적으로 던졌던 ‘과연 그게 광주에서 될까?’라는 의구심 어린 질문을,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 되어 ‘이게 정말 되네!’라는 강한 확신과 자신감으로 완벽하게 바꿔낸 것이야말로 우리 민선 8기가 거둔 가장 값지고 위대한 정신적 성과”라고 역설했다.</p><div><strong>■ 군공항부터 반도체까지… 굵직한 5대 성공 경험 자평</strong></div><p>강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광주가 새롭게 그려낸 굵직한 산업 및 행정 성과들을 조목조목 짚으며, 이러한 성공의 경험들이 향후 통합특별시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p><p>그는 광주가 이뤄낸 5대 핵심 성공 경험으로 ▲수십 년간 지역의 해묵은 난제였던 군공항 이전 사업의 물꼬를 튼 것 ▲광주만의 독창적인 복지 모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이를 전국적인 복지 표준으로 격상(전국화)시킨 것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인 AI 모빌리티 신도시로 공식 지정된 것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형 복합쇼핑몰 건립의 첫 삽을 뜬 것 ▲그리고 지역 경제의 판도를 바꿀 대규모 반도체 기업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것을 꼽았다.</p><p>강 시장은 “한때 민주주의의 성지로만 불리며 역사적 상징성으로 등장했던 광주는 이제 AI, 미래차, 반도체라는 첨단 미래 산업을 든든하게 품으며 경제적으로 ‘부강한 광주’라는 화려한 두 번째 등장을 시작했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광주가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 올린 이 소중한 성공의 경험들이 우리 스스로의 패배주의를 긍정으로 바꾸어 놓았고, 나아가 지역의 눈부신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p><div><strong>■ 마지막 광주시장 강기정 "통합특별시 '찐 시민'으로 남을 것"</strong></div><p>강 시장은 다가오는 7월 1일 닻을 올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한 전임자로서의 애정 어린 제언과 당부도 잊지 않았다.</p><p>그는 “이제 대한민국 그 누구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위대한 행정 통합의 길, 그 맨 앞에 광주와 전남이 나란히 손을 잡고 서 있다”며, “새롭게 출범할 우리 행정 조직은 하나로 뭉치는 ‘통합’과 낡은 관행을 타파하는 ‘혁신’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완벽하게 잡아내야 하는 매우 어렵고도 무거운 숙제를 부여받았다”고 진단했다.</p><p>자신의 뼈아픈 행정 경험도 덧붙였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을 이끌면서 산하 공공기관 8개를 4개로 통폐합하는 데만 꼬박 2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과 엄청난 진통이 따랐다. 이를 교훈 삼아, 통합 초기에는 무리한 혁신 드라이브보다는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는 ‘통합’ 그 자체에 방점을 두고 조직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두 거대 지자체가 통합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예상되는 크고 작은 갈등에 대해서는 초기에 단호하고 분명한 원칙을 세워 불필요한 논란을 최소화해야 하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결정을 무기한 미루거나 손바닥 뒤집듯 수시로 바꾸는 일은 절대적으로 피하는 선제적인 위기 대응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할 것”이라고 뼈있는 당부를 남겼다.</p><p>차담회를 마무리하며 강 시장의 목소리에는 시원섭섭함과 벅찬 기대감이 교차했다. 그는 “우리가 피땀 흘려 만들어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어떠한 시련에도 흔들림 없이 반드시 성공의 길을 걷기를 온 마음을 다해 기원한다”며, “저는 광주광역시의 역사상 마지막 시장으로서 남은 임기 마지막 날, 마지막 1분 1초까지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소임을 다할 수 있어 한없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짐을 내려놓는 7월 1일부터는 새롭게 출범하는 거대한 통합특별시의 평범하지만 열정적인 ‘찐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인(i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혜택과 빛나는 미래를 가족들과 함께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겠다”는 말을 끝으로 4년간의 쉼 없던 시정 여정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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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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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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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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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화순군청 복싱부, 전국 대회서 금1·은2 '맹활약'… 출전 선수 전원 결승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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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화순군청 복싱부가 전국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복싱 명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 출전 선수 3명 전원이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역 사회에 낭보를 전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81155_19e642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3일 화순군청 소속 복싱부 선수단이 ‘제14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 화순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출전 선수 3명 전원 결승 진출 '파란'</strong></div></p><p>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3일 화순군청 소속 복싱부 선수단이 ‘제14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p><p>이번 대회에서 화순군청 복싱부는 단 3명의 선수가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 선수 전원이 각 체급 결승전에 진출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투지를 발휘하며 전국 정상급 기량을 유감없이 과시했다.</p><div><strong>■ 홍기석 '금'… 선현욱·국승준 값진 '은'</strong></div><p>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는 단연 홍기석 선수다. 홍기석 선수는 결승전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뛰어난 기술력과 노련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순군청 복싱부의 위상을 높였다.</p><p>아울러 함께 출전한 선현욱 선수와 국승준 선수 역시 매 경기마다 거침없는 투지와 끈질긴 승부욕을 발휘하며 각 체급 결승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비록 결승에서 석패했으나 나란히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화순 복싱의 매서운 주먹을 전국에 알렸다.</p><div><strong>■ 구복규 군수 "체계적 훈련 지원 아끼지 않을 것"</strong></div><p>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거는 성과를 거두면서 화순군청 복싱부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구복규 화순군수는 “전국 단위의 큰 대회에 출전해 훌륭한 기량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꾸준한 지원을 통해 '복싱 명문 화순'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길 바란다”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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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2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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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80656_1fefde40.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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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완도군, 군민 삶 바꾼 ‘적극행정’ 숨은 일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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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관행의 틀을 과감히 깨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묵은 현안을 해결해 낸 전남 완도군의 공직자들이 지역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80656_1fefde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완도군청</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히 책상에 앉아 서류만 검토하는 수동적인 업무 방식을 탈피해, 광활한 바다와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완도군의 지리적 특성에 맞춘 디지털 혁신과 부서 간 끈끈한 협업 체계를 가동하며 눈부신 성과를 일궈냈다. 완도군은 이처럼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공직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공직 사회 전반에 혁신의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p></p><div><strong>■ 디지털 혁신, 바다 위 길잡이 '어장도 앱' 탄생</strong></div><p>완도군은 지난 16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2명과 협업팀 1팀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국민 소통 포털인 ‘소통 24’를 통한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의 심층 발표 심사를 거쳐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었다.</p><p>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성과는 수산경영과 소속 김총경 주무관의 활약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양식장을 보유한 완도군의 특성상, 넓은 해상에서 정확한 양식 면허 구역의 경계를 확인하는 것은 어민들은 물론 행정 당국에게도 늘 골칫거리였다. 해상 경계 분쟁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김 주무관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외부 용역을 맡기는 대신, 본인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완도군 어장도’라는 모바일 앱과 PC용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내는 기염을 토했다. 무려 7,0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면허 좌표를 일일이 전수 입력하고,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바다 한가운데서도 GPS 검색 기능과 오프라인 지도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양식장 위치와 경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어민들의 오랜 불편을 스마트하게 해결한 이 사례는 현장 중심 디지털 행정의 최고 모범 사례로 꼽힌다.</p><div><strong>■ 소외된 섬에 희망을… 국비 54억 확보 쾌거</strong></div><p>두 번째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지역개발과 이도운 주무관은 섬 주민들의 열악한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발로 뛴 ‘소통 행정’의 달인이다.</p><p>이 주무관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소규모 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섬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했다. 사업 초기,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그는 수시로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진정성 있는 대화와 협의를 이끌어냈다.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된 내실 있는 사업 계획은 정부 부처의 까다로운 심사 문턱을 훌쩍 넘었고, 그 결과 2025년도 섬 개발 사업 평가에서 당당히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무려 54억 원이라는 막대한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소외된 작은 섬마을 구석구석까지 희망의 온기를 불어넣고, 지역 균형 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p><div><strong>■ 묵은 체증 해소! 보길면 해양 쓰레기 1500톤 싹쓸이</strong></div><p>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똘똘 뭉친 ‘협업’의 힘도 빛을 발했다. 보길면 농수산팀과 개발팀은 상반기 최우수 협업팀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 사회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p><p>이들은 과거 태풍 ‘볼라벤’ 내습 이후 무려 십수 년 가까이 보길면 중리마을 해안가에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던 거대한 해양 쓰레기 산을 치우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오랜 기간 켜켜이 쌓인 약 1,500톤 규모의 쓰레기는 단일 부서의 힘만으로는 감당하기 벅찬 엄청난 과제였다. 이에 두 팀은 머리를 맞대고 치밀한 수거 계획을 수립한 뒤,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끌어내고 관련 행정 부서 및 전문 폐기물 처리 업체와의 거미줄 같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풀가동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불과 3개월 만에 1,500톤의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악취와 미관 저해로 고통받던 마을 주민들의 앓던 이를 빼준 것은 물론, 주민 참여형 환경 문제 해결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했다.</p><div><strong>■ 파격적 인센티브로 공직사회 '적극행정' 바람 분다</strong></div><p>완도군은 이번에 선정된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과 협업팀에게 파격적이고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사기를 진작할 방침이다. 이들에게는 넉넉한 포상금 지급과 함께, 공무원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성과 상여금 한 등급 상향, 근무 성적 평정 실적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재충전을 위한 특별 포상 휴가,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로의 우선 전보, 선진 행정 벤치마킹을 위한 국외 연수 기회 등 다양한 인사상 우대 조치를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p><p>이번 적극행정위원회를 직접 주재한 이범우 완도군 부군수(적극행정위원장)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불편을 내 가족의 일처럼 여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추진력으로 훌륭한 성과를 내준 우리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 부군수는 “앞으로도 일선 공무원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유연하고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과 보상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모든 부서가 하나의 팀처럼 협력하여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완도형 적극 행정' 공직 문화를 확고히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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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2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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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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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치매 가족의 든든한 이웃" 진도 농협은행 치매선도단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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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도군 지역 사회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인 농협은행이 치매 극복과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금융기관의 문턱을 넘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80248_4a4f15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진도군 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8일에 엔에이치(NH)농협은행 진도군지부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진도군-농협은행,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 '맞손'</strong></div></p><p>진도군 보건소 산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질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8일 엔에이치(NH)농협은행 진도군지부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하고 뜻깊은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날 열린 현판식 행사에는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들과 농협은행 진도군지부 임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완성하기 위해 굳건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 금융 업무로 하루에도 수많은 지역 주민이 오가는 농협은행이 앞장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 것은 매우 상징적이고 실효성 높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p><div><strong>■ 전 직원 '치매파트너' 변신… 따뜻한 금융 서비스 제공</strong></div><p>'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에 소속된 구성원 전원이 필수적으로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와 환자 대처 요령 등을 배우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남광역치매센터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만 지정될 수 있는 명예로운 자격이다. 이들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자신이 살던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배려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p>농협은행 진도군지부는 이번 뜻깊은 지정을 받기 위해 은행 창구 직원부터 지점장까지 전 직원이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어 '치매파트너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은행을 방문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앞으로 농협은행 진도군지부는 단순한 금융 업무를 넘어, 진도군 치매안심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대국민 치매 예방 홍보 및 인식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따뜻하게 배려하는 성숙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p><div><strong>■ 촘촘한 안전망 구축… 치매선도단체 10곳·가맹점 5곳 돌파</strong></div><p>한편, 진도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더 이상 환자 개인이나 가족만의 불행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는 인식 아래,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환자를 돕는 '치매파트너'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업, 학교, 기관 등이 참여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와 동네 소상공인들이 동참하는 치매안심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정하여, 진도군 전역에 거미줄처럼 촘촘하고 견고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p>이번 농협은행 진도군지부의 신규 지정에 따라, 현재 진도군 관내에서 활동 중인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총 10개소로 든든하게 늘어났으며, 골목상권에서 치매 파수꾼 역할을 하는 치매안심가맹점 역시 5개소가 지정되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치매 환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보호의 손길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p><div><strong>■ 보건소 관계자 "금융기관 동참에 감사… 참여 더욱 확대할 것"</strong></div><p>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진도군 보건소(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융기관인 농협은행 진도군지부가 자발적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에 동참해 주신 것은, 우리 진도군이 진정한 의미의 치매 친화적 사회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 매우 모범적이고 상징적인 사례"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p><p>이어 이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공서의 노력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려 지역 내 더 많은 공공기관, 민간 단체, 그리고 사업장들이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p><p>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향한 진도군의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할 단체나 사업장은 언제든지 진도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신청 관련 사항을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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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2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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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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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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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주 남구 마을공동체 '함꾸네' 출범… "이웃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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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팍팍한 도심 속에서 이웃 간의 정이 메말라가는 요즘,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복원하려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시작되어 지역 사회의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5227_004d1a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께 성장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1일 남구 노대동 골드레이크 커무니티센터에서 “함께 만드는 동네 함꾸네 개소식”이 열렸다./ 함께 꿈꾸는 동네</figcaption></figure><div></div><p>세대와 계층의 장벽을 허물고, 이웃과 이웃을 촘촘하게 연결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마을 자치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소통의 요람이 마침내 그 웅장한 막을 올렸다. 광주 남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자발적인 참여가 빚어낸 결실인 '함꾸네(함께 꿈꾸는 동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함꾸네는 지난 21일 남구 노대동에 위치한 골드레이크 커뮤니티센터에서 성대한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본격적인 마을공동체 활동의 힘찬 닻을 올렸다.</p></p><div><strong>■ "마을의 든든한 베이스캠프"… 남택률 대표의 따뜻한 비전 선포</strong></div><p>이날 행사의 포문을 연 것은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는 함꾸네의 뚜렷한 비전 선포였다. 초대 대표를 맡아 이 뜻깊은 단체를 이끌게 된 남택률 대표는 진심 어린 인사말을 통해 함꾸네가 나아가야 할 명확한 방향성과 막중한 책임감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남 대표는 “함꾸네는 단순히 모여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넘어, 소외된 이웃의 삶을 우리 스스로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하게 돌보는 진정한 생명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곳이 세대와 계층의 벽을 넘어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자,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든든한 '마을 베이스캠프'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한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사랑의 실천들이 모일 때 우리 지역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로 변화할 수 있다”며,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성장하는 마을 공동체를 완성하는 것이 바로 우리 함꾸네가 꿈꾸는 궁극적인 비전”이라고 거듭 강조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5312_bc0a15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께 성장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1일 남구 노대동 골드레이크 커무니티센터에서 “함께 만드는 동네 함꾸네 개소식”이 열렸다. / 함께 꿈꾸는 동네</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정치권 및 지자체장 총출동, "남구 전체로 퍼져나갈 롤모델 기대"</strong></div></p><p>새로운 마을공동체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의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과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행사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욱 동남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병내 남구청장, 임미란·노소용·서영미 광주광역시의원, 최미정 남구의원, 김용집 전 시의장 등 100여 명이 넘는 내외빈이 자리를 빛내며 함꾸네의 출발을 열렬히 응원했다.</p><p>정진욱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함꾸네가 시작된 이곳 효덕동을 넘어, 남구 전체의 주민들이 다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할 수 있는 모범적인 공동체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이러한 자발적인 마을공동체 운동이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더 큰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김병내 남구청장 역시 “함꾸네가 남구의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단체로 굳건히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곳에서 싹튼 긍정적인 에너지가 남구 전체로 널리 전파되어, 아이와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남구를 완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각별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미란 시의원과 이종석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역시 애정 어린 축사로 힘을 보태며 공동체의 발전을 기원했다.</p><div><strong>■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한 화합의 장… 유공자 표창 및 MOU 체결</strong></div><p>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의식 행사를 넘어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뜻깊은 순서들이 어우러지며 마치 하나의 지역 축제처럼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광주극동방송의 간판 진행자인 김미숙 PD의 매끄럽고 품격 있는 사회로 막을 올린 행사는, 정부턱 단장이 이끄는 '에제르만돌린쳄버'의 아름답고 경쾌한 오프닝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젖혔다. 이어 진행된 내빈 축사 후에는 실력파 합창단 'SC싱어즈'가 웅장하고 감동적인 축가를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화합된 각오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는 데 기여했다.</p><p>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의 헌신적인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묵묵히 땀 흘려온 숨은 공로자들을 조명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0년부터 장장 1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온 민판기 마을활동가에게 참석자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뜻깊은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또한, 함꾸네는 박용표 효덕동 주민자치회장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긴밀한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하며, 향후 민관 협력과 주민 자치 활동에 있어 든든한 공조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p><div><strong>■ 아파트 공동체와 연대 강화, 20여 개 자생단체 '실천' 결의</strong></div><p>함꾸네의 비전은 단일 마을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다양한 주거 형태와 연대하며 그 외연을 획기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날 회원 단체 자격으로 개소식에 참석한 한재용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시회장은 연대사를 통해 “함꾸네가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와 사업 방향은 우리 아파트연합회가 지향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깊은 공감을 표했다. 한 회장은 “앞으로 광주 지역의 모든 아파트단지 회장들과 입주민들이 함꾸네의 가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구체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적극 독려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밝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p><p>모든 공식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 전원이 모여 공동체의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함꾸네에 뜻을 함께하는 20여 개의 지역 자생단체장들은 곧바로 총회를 열고, 개소식에서 선포된 비전들을 실제 마을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해 낼 것인지 구체적인 실천 사항과 향후 로드맵을 치열하게 협의했다. 소통과 연대라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고 힘찬 항해를 시작한 남구의 새로운 마을 공동체 '함꾸네'가 앞으로 지역 사회에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주민들의 기대와 응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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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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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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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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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음의 근육 키워요" 광주여대, 초등생 초청 인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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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최근 첨단 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초등학생들의 정서적 교감이 줄어들고 또래 간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광주의 한 대학이 지역 초등학생들을 캠퍼스로 직접 초청해 올바른 소통 방법을 가르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4202_5b08fc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지난 19일 광주여자대학교 덕천관에서 영천초등학교 4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비폭력대화(NVC) 기반의 ‘찾아오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히 교실에 앉아 일방적으로 듣는 수동적인 교육을 넘어, 대학이라는 새롭고 넓은 환경에서 또래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다가오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수적인 '마음 근육'을 단련하는 혁신적인 인성교육 모델이 성공적으로 제시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div><strong>■ 교실 벗어나 대학 캠퍼스에서 배우는 특별한 '마음챙김'</strong></div><p>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산하 MAUM교육원은 지난 19일 교내 덕천관에서 인근 영천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 48명을 대거 초청하여 비폭력대화(NVC·Nonviolent Communication) 기법에 기반을 둔 뜻깊은 '찾아오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p><p>과거 대학이나 외부 기관의 강사가 일선 초등학교 교실로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던 전통적인 방문형 교육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한 점이 특히 돋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들이 드넓은 대학 캠퍼스를 밟아보고, 대학생 선배들이 실제로 머무는 교육 공간에서 깊이 있는 마음챙김 교육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이른바 '역발상' 형태로 기획 및 운영되어 참여 학생들과 인솔 교사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일상적인 교실을 벗어나 낯선 환경이 주는 긍정적인 긴장감과 신선한 분위기가 학생들의 집중도와 몰입도를 극대화했다는 세밀한 분석이 나온다.</p><div><strong>■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 '관계 역량' 키우는 비폭력대화</strong></div><p>광주여대가 이번 교육의 핵심 주제이자 무기로 삼은 것은 바로 '비폭력대화(NVC)' 기법이다. 기계와 인공지능이 인간의 많은 지적 노동을 빠르게 대체하는 초연결 AI 시대로 진입할수록, 기계가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인 타인과의 깊은 공감 능력과 건강한 관계 맺기 역량이 미래 세대의 가장 중요한 필수 생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p><p>이에 MAUM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진은 어린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완벽하게 맞춰 비폭력대화의 4대 핵심 구성 요소인 ▲있는 그대로 사실을 바라보는 '관찰(Observation)'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알아차리는 '느낌(Feeling)' ▲그 이면에 숨겨진 진짜 '필요와 욕구(Need)' ▲상대방에게 부드럽고 올바르게 전달하는 '부탁(Request)'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교육 커리큘럼을 세밀하게 설계했다. 학생들은 친구를 헐뜯거나 함부로 비난하는 대신,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온전히 존중하며 지혜롭게 대화하는 법을 차근차근 재미있게 배워나갔다.</p><div><strong>■ 짝꿍과 역할극 하며 소통 실습… "내 마음의 날씨는 맑음"</strong></div><p>본격적인 수업은 지루할 틈이 없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학생 참여형 활동으로 꽉 채워졌다. 1교시 도입부에서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나누는 '힘나는 말 놀이'와 현재 자신의 복잡한 감정 상태를 날씨에 비유해 그림이나 단어로 솔직하게 표현해 보는 '내 마음의 날씨' 활동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평소 자신의 속마음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에 서툴렀던 아이들도 스스럼없이 억눌렸던 감정을 밖으로 꺼내어 인식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p><p>이어진 2교시와 3교시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학생들은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친구 간의 갈등 상황을 가정한 뒤, 앞서 배운 비폭력대화 기법을 직접 적용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역할극(Role-play)을 실습했다.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던 아이들도 이내 진지한 태도로 몰입하여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깊이 공감하며 진정한 소통의 가치를 온몸으로 체득했다. 열띤 역할극이 끝난 이후에는 차분히 두 눈을 감고 자신과 타인의 평화 및 행복을 간절히 기원하는 따뜻한 '자애명상' 활동을 통해 3시간의 알찬 프로그램을 평화롭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p><div><strong>■ 광주여대,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전방위적 확대 예고</strong></div><p>이번 뜻깊은 행사의 전반을 진두지휘한 곽경화 MAUM교육원 부원장은 "비폭력대화란 단순히 예의 바르게 말하는 기술적인 훈련을 넘어,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일상의 폭력성이 서서히 사라지고 인간 본연의 따뜻한 연민과 사랑이 온전히 회복될 때 비로소 가능해지는 차원 높은 대화법"이라고 그 철학적 본질을 명확히 설명했다. 이어 곽 부원장은 "각종 디지털 매체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정서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 요즘의 AI 시대일수록, 서로의 상처 입은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관계 역량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이번 교육이 갖는 사회적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p><p>한편,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이라는 원대하고 뚜렷한 비전을 선포한 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은 이번 영천초등학교 대상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을 든든한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바른 품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막중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광주광역시교육청 등 지역 내 주요 유관 기관들과의 끈끈한 업무 협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양질의 맞춤형 인성교육 수혜 대상 학교와 학년을 광주 지역 전역으로 대폭 확대해 나갈 원대한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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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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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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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안심 휴가 최우선… 보성군, 농촌관광시설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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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녹차의 수도이자 힐링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전남 보성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선제적인 안전망 구축에 돌입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3724_d8a758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최근 번잡한 도심을 떠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골에서 휴가를 보내는 이른바 '촌캉스(농촌+바캉스)'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농촌관광시설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보성군은 관광객들이 그 어느 때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농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관내 전역의 관광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및 안전 일제 점검의 칼을 빼 들었다.</p></p><div><strong>■ 피서객 맞이 '안전 빗장' 단단히 채운다</strong></div><p>보성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에 등록된 모든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하절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점검의 대상이 되는 곳은 피서객들이 주로 머무는 농어촌민박 76개소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3개소, 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농원 3개소 등 총 92개소에 달한다.</p><p>행정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점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성군은 군청 소관 부서와 각 읍·면의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문 합동 점검반을 특별 편성했다. 이들은 서류상의 검토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샅샅이 누비며 시설 운영의 실제 상황을 매의 눈으로 확인하고, 여름철 급증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비한 빈틈없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p><div><strong>■ 꼼수 영업 철퇴… 불법 증축 및 허위 광고 정조준</strong></div><p>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각 관광시설이 법령에서 규정한 유형별 필수 운영 기준을 꼼꼼하게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가장 우선적으로 들여다본다. 일부 부도덕한 업주들의 꼼수 영업이 자칫 보성군 전체의 관광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p><p>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어촌민박의 경우 사업자의 법정 민박업 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하고, 편법 운영을 막기 위해 실제로 해당 주소지에 거주하고 있는지를 엄격하게 조사한다. 또한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건축물 증축 및 개축 행위, 소비자를 기만하는 온라인 허위·과장 광고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적발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해서는 당초 취지대로 마을 주민들에 의한 공동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지원된 국·도비 보조금이 투명하고 적정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는지를 면밀히 확인한다. 관광농원 역시 무허가 건축물의 무분별한 증축이나 제3자에게의 무단 임대 운영 등 불법 행위 여부를 집중 타격한다.</p><div><strong>■ 화재·식중독 '제로'… 철통 방어망 구축</strong></div><p>여름철 발생 빈도가 잦은 대형 화재와 식중독 등 치명적인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철통 방어망 구축도 이번 점검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p><p>합동 점검반은 92개소 모든 농촌관광시설을 순회하며 시설 관계자들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를 철저히 따져 묻고,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소화기 비치 상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여부, 피난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정밀하게 진단한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세균 번식이 쉬운 하절기 특성을 고려하여 위생 관리에도 현미경 잣대를 들이댄다. 주방과 조리실의 청결 상태, 식재료의 적절한 보관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이행 등 먹거리 안전과 직결된 위생 분야를 철저히 점검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p><div><strong>■ "현장 시정부터 행정처분까지" 엄정 대응 예고</strong></div><p>보성군은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 사항의 경중에 맞춰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가벼운 지적 사항이나 즉각적인 시정이 가능한 위생 및 안전 미흡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곧바로 시정 조치와 함께 올바른 운영 지도를 병행하여 개선을 유도한다.</p><p>그러나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법령 위반 사항, 안전과 직결된 심각한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단순한 계도에 그치지 않고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한 행정지도 및 강력한 행정처분 등 가차 없는 후속 조치를 단행하여 불법 운영의 뿌리를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p><p>이번 일제 점검을 총괄하는 이형복 보성군 농축산과장은 “무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 그리고 계곡이 어우러진 우리 지역의 농촌관광시설을 찾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매년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안전과 철저한 위생 관리는 행정이 책임져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과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철저한 사전 예방 점검을 통해, 우리 보성군민은 물론 이곳을 찾아주시는 모든 관광객이 일말의 불안감 없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안전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굳은 결의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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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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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3318_137bb1f2.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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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가유공자 예우 다한다" 장흥군, 국립장흥호국원 조성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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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장흥군이 국가유공자들의 영면을 기리고 보훈가족을 예우하기 위한 숭고한 국책사업인 ‘국립장흥호국원’ 조성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3318_137bb1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군은 지난 19일 장흥군 보훈회관에서 국가보훈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립장흥호국원 조성 TF(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했다. / 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2030년 개원을 목표로 최근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군은 핵심 인프라 구축과 행정 절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 기관들과 촘촘한 협업 체계를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p></p><div><strong>■ 설계 착수 발맞춘 선제적 TF 가동, 현안 타개 '집중'</strong></div><p>장흥군은 지난 19일 장흥군 보훈회관에서 국가보훈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립장흥호국원 조성 TF(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번 회의는 국립장흥호국원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설계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사업 초기 단계부터 예상되는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국가보훈부 국립묘지혁신과 핵심 실무진을 비롯해 장흥군 소관 부서 관계 공무원, 그리고 꼼꼼한 밑그림을 그릴 설계용역사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사업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적기 개원을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p><div><strong>■ 진입도로부터 상하수도까지… 4대 핵심 인프라 안건 조율</strong></div><p>이날 TF 회의의 테이블에는 호국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굵직한 핵심 인프라 확충 안건들이 중점적으로 올라왔다.</p><p>특히 쾌적한 안장 환경과 유족들의 방문 편의를 결정지을 주요 현안으로 ▲기존 바이오식품산업단지 3단계 부지의 신속한 해제 절차 이행 ▲전국 각지에서 찾아올 참배객들을 위한 호국원 진입도로 신규 개설 및 기존 도로의 과감한 확장 ▲호국원 운영에 필수적인 상·하수도 등 기초 기반 시설의 적기 확충 ▲기존 임도를 대체할 제암산 친환경 대체 임도 조성 등 4가지 사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각 안건별로 까다로운 행정 절차와 기술적 협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따져보며,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하고 즉각적인 소통 창구를 구축해 나가기로 굳게 결의했다.</p><div><strong>■ 2030년 개원 목표, 417억 투입해 1만 3천 기 규모 조성</strong></div><p>장흥에 둥지를 트게 될 국립장흥호국원은 국가보훈부가 전액 국비를 투입해 직접 추진하는 대규모 국립묘지 조성 사업이다. 국가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바친 전남권 및 전국 단위 국가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에게 품격 있는 추모와 안장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p><p>오는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417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호국원 내부에는 총 1만 3천 기의 넉넉한 유공자를 모실 수 있는 최신식 봉안시설이 들어서며, 이 밖에도 유족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관리동, 휴게실, 추모 공간 등 다양한 맞춤형 부대시설이 친환경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p><div><strong>■ "전남권 보훈 랜드마크로" 장흥군의 굳건한 약속</strong></div><p>장흥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히 지역 내 시설물 하나를 짓는 것을 넘어, 국가유공자를 향한 대한민국의 존경을 담아내는 성스러운 작업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p><p>TF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흥군 관계자는 “국립장흥호국원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전남권의 보훈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는 것은 물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과 그 보훈가족들의 예우를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리는 매우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국가적 과업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열띤 토론을 벌인 TF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기술적, 행정적 의견들을 설계와 시공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과 거미줄 같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당초 목표한 2030년에 호국원이 차질 없이 적기에 개원할 수 있도록 군의 모든 행정적 지원을 결코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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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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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2905_b52e11da.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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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음의 병, 사전에 막는다" 공무원연금공단, 재해예방 안전망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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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번아웃(Burnout) 증후군이나 우울증, 적응장애 등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일선 공무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2905_b52e11d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상록회관에서 학계의 저명한 전문가들과 유관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재해예방보상 전문가 자문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공무원연금공단</figcaption></figure><div></div><p>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공직을 이탈하는 저연차 공무원 문제까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공무원연금공단이 이들의 무너진 마음을 다독이고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공단은 사후 보상에만 치중했던 과거의 수동적인 패러다임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사전 예방' 중심으로 공무원 재해 관리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기 위해 각계 최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며 본격적인 안전망 구축에 돌입했다.</p></p><div><strong>■ 개정 '공무원 재해보상법' 발맞춘 선제적 대응</strong></div><p>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상록회관에서 학계의 저명한 전문가들과 유관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재해예방보상 전문가 자문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번 대규모 자문회의는 최근 새롭게 개정된 ‘공무원 재해보상법’의 핵심 취지인 ‘예방 중심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행정 현장에 발 빠르게 안착시키고, 현장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고 혁신적인 신규 재해예방사업 아이디어를 다각도로 발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마련되었다. 법의 테두리가 정비된 만큼, 이를 뒷받침할 촘촘하고 과학적인 예방 시스템을 서둘러 갖추겠다는 공단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p><div><strong>■ 급증하는 '정신질환'… 전문가 맞춤형 예방책 쏟아져</strong></div><p>이날 회의에는 국내 직업환경의학 및 보건복지 정책 분야를 대표하는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김인아 한양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를 필두로, 채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책연구실 부실장, 김경하 근로복지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내로라하는 석학들과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해 공단의 향후 재해예방사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타를 제시했다.</p><p>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공직 사회의 가장 뼈아픈 화두이자 해마다 뚜렷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정신질환' 등 신종 재해 유형에 시선을 집중했다.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민원 부서 공무원들이 겪는 극심한 직무 스트레스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고도화된 심리 케어 프로그램의 도입, 그리고 각 부처별 직무 특성을 반영한 세밀한 맞춤형 재해 예방 매뉴얼 개발 등 현장의 목소리가 십분 반영된 촘촘한 예방책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p><div><strong>■ "16만 명 참여" 이미 입증된 예방 프로그램의 힘</strong></div><p>사실 공무원연금공단의 예방 중심 행보는 이미 수년 전부터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추진되어 왔다. 공단은 공무원의 건강을 위협하는 잠재적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차단하기 위해 다채롭고 입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운영 중이다.</p><p>가장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지난 2022년 선제적으로 도입한 모바일 기반의 ‘마음건강 자가진단’ 서비스다. 이 시스템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고 프라이빗하게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점검할 수 있어,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무려 누적 16만 2,492명의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공직 사회 내부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공단은 심층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마음케어 서비스', 직접 일선 현장의 위험 요인을 짚어주는 '찾아가는 건강안전 컨설팅',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정신건강 검사비 지원', 현장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재해예방활동 공모전' 등 전방위적인 재해예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가동하며 공직 사회의 든든한 건강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p><div><strong>■ 강선영 실장 "130만 공무원 든든한 마음건강 안전망 짤 것"</strong></div><p>자문회의 현장에서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따뜻한 조언을 빠짐없이 경청한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들은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p><p>이번 자문회의를 총괄 기획하고 이끈 강선영 공무원연금공단 재해보상1실장은 “오늘 전문가분들이 제안해 주신 소중하고 통찰력 있는 고견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가다듬어, 공단의 향후 재해예방 및 보상 정책 수립 과정에 최우선적으로 꼼꼼하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실장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130만 공무원들이 어떠한 불안감이나 무리한 스트레스 없이 오직 국민을 위한 직무에만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재해예방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공직 사회에 가장 튼튼하고 빈틈없는 ‘공무원 마음건강 안전망’을 완벽하게 구축하는 데 공단의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천명했다. 사후 약방문이 아닌 선제적 치유를 선택한 공무원연금공단의 혁신적인 행보가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 행정 서비스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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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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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2026_1b9f782a.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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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주여대, 지역 살릴 'G-웰니스 로컬브랜딩'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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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광역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문화예술 및 관광 특화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고 든든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2026_1b9f78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RISE사업단과 지역사회MAUM협력센터는 광주시 RISE 사업 「문화예술·관광도시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민문화예술활동가와 로컬축제 매니저를 양성하는 ‘G-웰니스 로컬브랜딩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기획해 낼 수 있는 전문적인 '사람'을 키우는 데 집중적인 투자를 시작한 것이다.</p></p><p>광주여자대학교가 주도하는 실무형 핵심 인재 양성 프로젝트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이른바 '꿀잼 도시' 광주를 완성하는 강력한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p><div><strong>■ 지역 문화예술·관광 부흥 이끌 핵심 인재 발굴 나선다</strong></div><p>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RISE사업단과 지역사회MAUM협력센터는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RISE 사업의 핵심 과제인 「문화예술·관광도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웰니스 로컬브랜딩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전격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p><p>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지자체 간의 관광 경쟁 속에서 광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장기적 발전을 최일선에서 이끌어갈 현장 밀착형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야심 차게 마련됐다.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본 교육 과정에는 광주여대 재학생을 비롯해 인근 동강대학교 재학생, 그리고 문화 기획에 관심이 많은 열정적인 지역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대거 참여하며 높은 학구열을 예고했다.</p><div><strong>■ '시민문화예술활동가' 과정… 공공적 가치부터 실전 기획까지</strong></div><p>이번 로컬브랜딩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핵심 트랙으로 나뉘어 심도 있게 진행된다. 첫 번째 트랙인 ‘시민문화예술활동가 양성 교육’은 6월 23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까지 총 4회차, 도합 12시간의 압축적이고 밀도 높은 과정으로 구성되었다.</p><p>이 과정은 광주문화재단과의 긴밀한 업무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문화예술이 지니는 숭고한 공공적 가치와 지역 사회 내에서의 필수적인 역할을 깊이 있게 고찰하게 된다. 또한, 막연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기법과 효과적인 대중 홍보 전략, 국내외 성공적인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 사례에 대한 입체적 분석, 그리고 아직 빛을 보지 못한 광주 지역 내 숨은 문화예술 자원 탐색 등 실전에 즉시 투입 가능한 지역 문화 기반의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전수받게 된다.</p><div><strong>■ 지역 축제의 판도를 바꾼다… 실무형 '로컬축제 매니저' 육성</strong></div><p>두 번째 트랙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꼽히는 ‘로컬축제 매니저 양성 교육’이다. 이 과정은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꼼꼼하게 총 4회, 12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지역 축제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문가를 키워낸다.</p><p>교육 내용은 로컬 축제 기획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광주의 대표적인 강점인 다채로운 ‘음식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 있는 미식 축제 기획 방법론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단순히 강의실에 앉아 이론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기반 콘텐츠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생생한 현장 체험 활동과 수강생들이 직접 조를 이뤄 참신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는 팀별 프로젝트 등 철저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천편일률적인 지역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독창적인 지역 축제 기획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배출할 예정이다.</p><div><strong>■ 유관기관 협력 통한 실전형 교육… "문화 관광 도시 광주의 경쟁력 될 것"</strong></div><p>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이유는 상아탑 안에서의 고립된 교육을 탈피해, 광주문화재단과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들과 견고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지역이 보유한 한정된 문화 자원을 십분 활용해 매력적인 수익형 콘텐츠를 기획하는 안목과,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처하는 실무 역량을 동시에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하고 담당하는 광주여대 김지현 교수는 “우리 지역이 품고 있는 훌륭한 문화예술과 관광 자원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철저한 실무 중심의 밀착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동반 성장하는 진정한 지역 기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문화예술 및 관광 선도 도시로서 광주광역시가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대학 차원의 기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p><p>한편, 광주여대 RISE사업단은 이번 G-웰니스 로컬브랜딩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을 마중물 삼아, 앞으로도 지역이 간절히 필요로 하는 문화예술, 관광, 로컬브랜딩 분야의 전문 인재를 끊임없이 육성하며 건강하고 자생력 있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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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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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1512_4679e8c8.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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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싱싱한 나주 농산물, 우리 회사 앞으로!"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대박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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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전남 나주시가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고 도시 소비자들의 식탁에 신선함을 배달하기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1512_4679e8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시청과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지역 농업인들에게는 든든한 판로를 열어주고,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산지 직송의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며 진정한 도농 상생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p></p><div><strong>■ "직장 앞으로 찾아온 신선함"… 혁신도시 누비는 직거래장터</strong></div><p>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시농어업회의소와 손잡고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오는 25일까지 나주시청 및 혁신도시 내 주요 공공기관들을 순회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p><p>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의 숨통을 틔워주고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야심 차게 마련됐다. 동시에 나주에 둥지를 튼 공공기관 임직원과 시민들에게는 나주 땅에서 자란 건강하고 우수한 제철 농산물을 복잡한 유통 마진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p><div><strong>■ 블루베리부터 가공식품까지… 10개 농가·업체 참여해 2,800만 원 훌쩍</strong></div><p>이번 '찾아가는 장터'는 나주시청 본청을 시작으로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우정정보관리원, 한전KDN, 한전KPS 등 빛가람 혁신도시 내 굵직한 6개 핵심 공공기관에 순차적으로 팝업 스토어 형태로 부스를 열어 직장인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p><p>판매 부스에는 나주블루베리연합회를 비롯해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 가공업체 등 총 10개의 알짜 농가와 업체가 직접 참여했다. 요즘 한창 제철을 맞아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생블루베리가 단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으며, 이 밖에도 즙, 잼 등 정성스럽게 만든 다채로운 지역 특산 가공식품들이 점심시간 틈을 내어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시너지 효과는 매출로 즉각 나타났다. 짧은 행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약 2,800만 원이라는 놀라운 판매 실적을 단숨에 달성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p><div><strong>■ "믿고 먹는 나주 밥상" 상생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strong></div><p>나주시는 이번 직거래장터가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땀 흘려 농산물을 키운 생산자와 이를 소비하는 도시 직장인들이 얼굴을 마주 보고 신뢰를 쌓는 훌륭한 상생 플랫폼 역할을 했다고 분석하고 있다.</p><p>현장에서 직접 농산물의 품질을 확인하고 농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과정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나주 농산물의 탁월한 우수성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낳았다. 장터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시는 25일 이후에도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지역 내 다른 대형 공공기관으로 장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찾아가는 직거래 행사를 정례화하여 농업인들에게는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고, 로컬푸드 소비 문화를 굳건히 뿌리내리겠다는 구상이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농가 살리고 지역 경제 돕는 직거래 적극 지원"</strong></div><p>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반기며 직거래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p><p>윤 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정성껏 농사를 지은 우리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주고, 나주 시민과 소비자들에게는 유통 과정을 대폭 줄여 가장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망을 더욱 활성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나주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생산자의 땀방울이 소비자의 식탁에 신선한 웃음으로 피어나는 나주시의 아름다운 도농 상생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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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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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0715_f0d10140.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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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대중 교육감, 16개 노조와 릴레이 소통… 'K-교육특별시' 닻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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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거대한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전남-광주 통합 교육행정의 수장,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이 새로운 교육 백년대계를 완성하기 위한 광폭 소통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0715_f0d101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이 23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훙원에서 열린 전남‧광주 교직원 단체 및 노조 간담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 전남도교육청</figcaption></figure><div></div><p>40년 만에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거대한 융합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선 교육 현장의 혼란과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모든 교육 공동체가 함께 공감하는 성공적인 'K-교육특별시'를 안착시키기 위해 든든한 동반자인 교직원 단체 및 노동조합과 가장 먼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위에서 아래로의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당선인의 확고한 교육 철학이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p></p><div><strong>■ 40년 만의 거대한 교육 융합, 소통으로 불안감 지운다</strong></div><p>김대중 교육감은 23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전남과 광주 지역을 아우르는 주요 교원단체, 공무원노동조합, 교육공무직 노동조합 핵심 관계자들을 초청해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p><p>이번 대규모 간담회는 단순히 당선 인사를 나누는 의례적인 자리가 아니었다. 무려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 다른 행정 체계와 조직 문화를 형성해 온 전남과 광주의 교육청이 하나로 통합되는 전대미문의 ‘교육행정 통합’을 앞두고, 양 지역 교직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거대한 조직의 통합은 필연적으로 구성원들의 근무 조건 변화나 처우 문제 등 복잡한 실무적 과제를 동반하기에, 이를 사전에 조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선결 과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0759_5433aa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과 전남‧광주 교직원 단체 및 노조 관계자들이 23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간담회를 갖고, 협력적 노사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전남도교육청</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직종 망라 16개 단체와 밀착 면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strong></div></p><p>현장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세밀하게 조율하기 위해 김 교육감은 이날 무려 16개에 달하는 단체 대표들을 직종별로 차례차례 만나는 강행군을 펼쳤다.</p><p>교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6개 교원단체를 비롯해, 통합 행정의 실무를 짊어질 4개 공무원 노조, 그리고 학교 현장의 궂은일을 도맡고 있는 6개 교육공무직 노조 관계자들이 김 교육감과 마주 앉았다. 직종마다 처한 상황과 요구사항이 천차만별인 만큼, 그룹별 심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가감 없고 생생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통합 교육청 출범에 따른 인사 교류 기준 마련, 직종별 임금 및 복지 격차 해소, 업무 강도 조절 등 평소 가슴에 품고 있던 교육 현안과 건의 사항들을 쏟아냈고, 김 교육감은 이를 꼼꼼히 메모하며 진지하게 경청했다.</p><div><strong>■ 성공적인 'K-교육특별시' 도약의 핵심 열쇠는 '상생'</strong></div><p>김 교육감이 이번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현장 구성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 바로 ‘상생과 협력’이었다. 물리적인 기관 통합을 넘어 화학적인 결합을 이뤄내야만 진정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p><p>이 자리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과 광주가 힘을 합쳐 만들어낼 통합 교육청이 지역 소멸의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K-교육특별시'로 당당히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을 직접 현장에서 이끌어가는 노사 간의 긴밀한 소통과 굳건한 신뢰가 절대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교육감 개인의 리더십이나 행정 기관의 드라이브만으로는 거대한 통합의 퍼즐을 완성할 수 없으며,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노조와 단체들이 상생의 파트너로서 협력해 줄 것을 진정성 있게 호소한 것이다.</p><div><strong>■ "건의사항 꼼꼼히 챙겨 정책에 반영할 것"… 열린 행정 약속</strong></div><p>긴 시간 동안 이어진 릴레이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김 교육감은 노조의 제언을 흘려듣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겠다는 강력한 실천 의지를 약속했다.</p><p>그는 “오늘 이 귀중한 자리에서 여러 직종의 노조 및 단체 대표님들이 고심 끝에 제안해 주신 뼈있는 의견들과 현장의 고충들 중, 제도적 개선이 시급한 사항들은 향후 새롭게 수립될 통합 교육청의 정책 입안 과정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p><p>아울러 “오늘의 만남이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언제든지 현장의 구성원들과 격의 없이 마주 앉아 가슴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소통과 화합을 앞세운 김대중 당선인의 광폭 행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순조로운 연착륙을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교육계 안팎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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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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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0327_b916beb9.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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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광군, 하반기 쾌속 질주 예고… 핵심 현안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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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영광군이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안착과 군정 운영의 추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0327_b916be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세일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심도 있게 개최했다. / 영광군</figcaption></figure><div></div><p>상반기를 되돌아보고 하반기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촘촘한 점검망을 가동하며,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와 눈부신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의 고삐를 바짝 죄는 영광군의 꼼꼼한 행정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p></p><div><strong>■ 민선 9기 출범 앞둔 징검다리, 행정 연속성 확보</strong></div><p>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세일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심도 있게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번 대규모 업무보고회는 다가오는 민선 9기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현재 진행 중인 군정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통상적으로 새로운 단체장의 임기가 시작되거나 민선 기수가 넘어가는 전환기에는 어수선한 분위기 탓에 기존 사업들이 표류하거나 행정의 연속성이 단절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다. 하지만 영광군은 선제적인 보고회 개최를 통해 이러한 과도기적 행정 공백을 원천 차단하고, 군민을 위한 정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는 탄탄한 징검다리를 놓는 데 주력했다.</p><div><strong>■ 부서·팀별 우선순위 타겟팅, 가시적 성과 창출 총력</strong></div><p>이날 회의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단순한 성과 나열식의 관행적인 보고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부서별은 물론 세부적인 팀별 '우선순위 사업'을 명확히 타겟팅하고 집중적으로 해부하는 난상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p><p>각 부서장들은 2026년 상반기 동안 거둔 의미 있는 긍정적 성과뿐만 아니라, 목표 달성에 미치지 못했던 아쉬운 점과 뼈아픈 한계점까지 여과 없이 탁자에 올려놓고 냉철한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급변하는 대내외 업무 여건을 면밀히 예측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한정된 예산과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나 군민 복지 증진 등 군정 파급효과가 크고 시급성이 매우 높은 최우선 사업들을 선별해 하반기 내에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끌어내겠다는 매서운 각오를 다졌다.</p><div><strong>■ 성과와 한계 냉철한 분석, 핀셋형 대응 전략 수립</strong></div><p>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난 민선 8기 동안 영광군이 야심 차게 추진해 온 굵직한 주요 사업들의 성과와 명암을 객관적인 지표로 심층 분석했다.</p><p>단순히 잘된 점을 포장하는 데 급급하지 않고, 지연되거나 부진했던 사업의 근본적인 원인을 집요하게 파헤쳤다. 나아가 새롭게 닻을 올릴 민선 9기의 거시적인 군정 방향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앞으로도 예산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사업과, 방향을 수정하거나 대폭 보완이 필요한 사업을 날카롭게 분류하는 핀셋형 점검을 진행했다. 부서별 핵심 현안에 대해서는 뜬구름 잡는 청사진 대신, 세부적인 추진 일정, 예상되는 장애물 및 문제점, 그리고 이를 돌파할 구체적인 '플랜B'까지 포함된 실전형 실행계획을 보고하도록 강제하여 행정의 실효성과 관리 체계를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렸다.</p><div><strong>■ 장세일 군수 "부서 간 칸막이 허물고 속도감 높여라"</strong></div><p>약속된 시간을 훌쩍 넘기며 이어진 마라톤 회의를 주재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보고된 내용들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짚어가며 뼈 있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장 군수는 “아무리 훌륭한 기획과 좋은 정책이라 할지라도 적기(골든타임)를 놓치거나 부서 간의 소통 부재로 실행력을 잃는다면 군민들에게 어떠한 감동도 줄 수 없다”고 따끔하게 지적했다.</p><p>영광군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 대해 “부서별, 팀별로 흩어져 있던 행정의 지향점을 민선 9기의 비전이라는 하나의 큰 줄기로 모으고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총평하며, “오늘 점검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부서 간 견고한 이기주의의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공고히 다지겠다. 군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주요 현안 사업들이 거침없는 속도감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이행 점검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해 영광군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빈틈없는 행정망을 구축하며 신발 끈을 고쳐 맨 영광군의 하반기 군정 행보에 지역민들의 기대 어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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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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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65939_90a278eb.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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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성이 일하기 좋은 나주!" 에스엠코리아·다온플레이스 여성친화기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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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나주시가 지역 내 여성 근로자들이 유리천장 없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65939_90a278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가 에스엠코리아㈜와 다온플레이스㈜에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나주시는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적극 실천하며 성차별 없는 조직 문화를 선도해 온 우수 기업 2곳을 새롭게 발굴하여 '여성친화기업'으로 공식 인증하고, 이를 마중물 삼아 양성평등 직장 문화를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p></p><div><strong>■ 에스엠코리아·다온플레이스, 나주형 여성친화기업 영예</strong></div><p>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나주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치열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에스엠코리아㈜와 다온플레이스㈜ 두 곳에 영예로운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p><p>나주시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나주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단순히 여성의 고용률을 높이는 것을 넘어, 일과 생활의 균형적인 양립, 채용 및 승진에서의 성차별 해소, 고용 안정성 확보 등 여성이 실질적으로 일하기 좋은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 우수 기업을 시가 직접 발굴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이 제도를 통해 우수한 여성 인재들의 안타까운 경력 단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나아가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문제 극복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div><strong>■ "성차별은 옛말"… 엄격한 5대 지표 뚫은 우수 강소기업</strong></div><p>올해 새롭게 여성친화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에스엠코리아㈜는 나주시 노안농공단지에 둥지를 튼 건실한 강소기업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되어 산업용 펌프와 수처리 시설, 냉동 공조 설비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며 지역 기계설비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함께 선정된 다온플레이스㈜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유망 중소기업으로, 디자인, 콘텐츠 기획, 마케팅 등 다방면의 IT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올인원 IT 서비스를 공급하며 지역 청년과 여성 인재들의 든든한 일터로 자리 잡았다.</p><p>이들 두 기업은 이번 심사 과정에서 ▲최고경영자(CEO)의 확고한 여성 친화 의지 ▲채용 및 승진에서의 고용 평등 실천 실적 ▲여성 직원들의 근속 현황 ▲유연근무제 등 일·생활 균형 제도 운영의 실효성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이행 여부 등 5개 핵심 평가 항목에 걸쳐 깐깐한 서류 심사와 꼼꼼한 현장 실사를 무사히 통과했다. 특히 두 기업 모두 인사 전반에 걸친 공정한 시스템 확립과 직원들의 워라밸을 존중하는 수평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p><div><strong>■ 화장실 고쳐주고 취업 연계까지… 3년간 전폭 지원</strong></div><p>나주시는 이처럼 훌륭한 조직 문화를 갖춘 인증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우선 올해 인증을 받은 해당 연도에 한정하여 기업 내 여성 전용 휴게실이나 수유실, 화장실 등 여성 근로자 편의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전격 지원한다.</p><p>또한, 향후 3년의 인증 기간 동안 전문 강사가 직접 기업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을 무상 지원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긴밀하게 연계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여성 인재의 취업 및 우선 채용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아울러 시가 보유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해당 기업의 우수한 조직 문화를 널리 홍보해 주는 등 다채로운 맞춤형 혜택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p><div><strong>■ 나주시 누적 8개 인증… "건강한 노동 생태계 마중물 될 것"</strong></div><p>한편, 나주시는 앞서 2023년 피에스텍㈜과 ㈜해농을 1호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하며 첫 단추를 끼운 바 있다. 이어 2024년 ㈜쿠로엔시스·㈜정석푸드나주, 2025년 ㈜로웰에스엠·㈜금하테크를 차례로 선정하며 사업을 확대해 왔다. 올해 에스엠코리아㈜와 다온플레이스㈜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나주 지역 내 여성친화기업은 총 8곳으로 든든하게 늘어났다.</p><p>인증 현판을 직접 수여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유능한 여성 인재들이 결혼이나 출산 등으로 인한 뼈아픈 경력 단절 없이, 자신의 전문적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훌륭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 나주시의 지속 가능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윤 시장은 “오늘의 여성친화기업 인증이 단 두 곳의 기업에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 사회 전반의 노동 생태계에 긍정적이고 건강한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나비효과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성평등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더욱 폭넓게 강화해 나가겠다”고 굳은 약속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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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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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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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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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군 아열대 채소 육성 박차… "기후변화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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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해 한반도의 전통적인 농업 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기후 위기를 오히려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61804_105d4e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우리나라 농업 연구의 산실인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소속 최고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관내 아열대 채소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종합 현장 컨설팅’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함평군은 점차 따뜻해지는 기후 조건에 발맞춰 아열대 채소를 지역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신소득 작물로 낙점하고, 재배 농가들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특히 국가 차원의 농업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현장 밀착형 지도를 펼치며 지역 농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p></p><div><strong>■ 한반도 기온 상승, 아열대 작물에서 농업의 돌파구 찾는다</strong></div><p>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우리나라 농업 연구의 산실인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소속 최고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관내 아열대 채소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종합 현장 컨설팅’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p><p>최근 몇 년 새 전남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남부 지방은 아열대성 기후로의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에 재배하던 전통 작물들의 생산성과 품질이 위협받는 반면,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자라던 아열대 채소류가 새로운 대안 작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아열대 작물은 기존 작물과 생육 조건이 완전히 다르고 국내에 축적된 재배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선도적으로 재배에 뛰어든 농가들은 토양 관리나 병해충 방제 등에서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함평군은 바로 이러한 농가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탄탄한 재배 기술을 보급하여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번 합동 컨설팅을 기획했다.</p><div><strong>■ 토양·병해충 전문가 군단 총출동… 영농 현장 밀착 진단</strong></div><p>이번 컨설팅의 가장 큰 특징은 탁상행정을 벗어나 실제 농작물이 자라고 있는 비닐하우스와 노지 현장으로 이른바 '어벤져스'급 전문가 군단이 직접 출동했다는 점이다. 이날 현장에는 농촌진흥청 소속의 토양 관리, 병해충 방제, 작물 생리 등 각 분야를 망라한 베테랑 연구관들이 대거 파견되었다.</p><p>전문가들은 농가의 재배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작물의 생육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한편, 작물 재배 과정에서 농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다각도로 심층 분석했다. 획일화된 이론 교육이 아니라, 개별 농가의 하우스 시설 여건과 재배 방식에 맞춘 ‘1대1 족집게 영농 처방’을 내리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p><div><strong>■ "답답했던 속이 뻥"… 과학적 원스톱 처방에 농가 호응 최고조</strong></div><p>특히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이루어진 과학적인 토양 분석과 정밀 진단 시스템은 농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문가들은 첨단 장비를 활용해 토양의 산도(pH)와 염류 집적 상태, 양분 균형 등을 즉석에서 측정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비료 시비량과 수분 관리 요령을 처방했다.</p><p>또한, 낯선 기후 조건에서 기승을 부리며 작물 생육을 방해하는 각종 신종 병해충의 발생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친환경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제 약제와 살포 시기를 안내했다. 그동안 정확한 원인을 몰라 작물이 시들어가도 속만 태워야 했던 농민들은 전문가들의 속 시원하고 명쾌한 원인 분석과 명품 처방에 크게 만족하며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제공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영농 지도는 향후 고품질 아열대 농산물의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농가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강력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div><strong>■ 함평군 "특용작물 시범사업 등 행·재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strong></div><p>함평군은 이번 농촌진흥청과의 합동 컨설팅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아열대 채소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망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p><p>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거스를 수 없는 기후 변화의 파고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은 올해도 ‘특용작물 소득화 기반 구축 시범 사업’ 등 다각적인 국·도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농업에 도전하는 농업인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아열대 채소를 비롯한 미래 경쟁력 있는 틈새 신소득 농산물 재배 농가에 꼭 필요한 최신 기술 지도와 든든한 행·재정적 지원을 결코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천명했다. 기후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시키려는 함평군의 혁신적인 농정 행보에 지역 안팎의 훈훈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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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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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61242_e1322ed8.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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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수광양항, 까다로운 벌크선 LNG 벙커링 상용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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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국제해사기구(IMO)의 강력한 온실가스 배출 규제로 인해 전 세계 해운·항만 업계가 ‘친환경 선박연료’ 전환이라는 거대한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61242_e1322ed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는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9만 톤급 대형 벌크선을 대상으로 약 1,050톤 규모의 친환경 선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figcaption></figure><div></div><p>기존의 벙커C유 대신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LNG)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항만 경쟁력의 핵심은 선박이 짐을 내리는 동시에 연료를 주입할 수 있는 ‘LNG 벙커링’ 역량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산업 클러스터를 품고 있는 여수광양항이 가장 까다롭다고 알려진 벌크선을 대상으로 대규모 LNG 벙커링과 하역 동시 작업을 완벽하게 성공해 내며 글로벌 친환경 항만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p></p><div><strong>■ 실증 넘어 진짜 상용화 무대로… 여수광양항의 눈부신 도약</strong></div><p>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는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9만 톤급 대형 벌크선을 대상으로 약 1,050톤 규모의 친환경 선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p><p>단순히 연료만 주입한 것이 아니다. 이번 작업의 핵심은 선박에 실려 있던 막대한 양의 제철용 원료인 철광석 약 17만 6,000톤을 육상으로 하역하는 작업을 벙커링과 ‘동시에’ 한 치의 오차 없이 수행했다는 점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미 지난 2023년 10월, 국내 최초로 여수광양항 원료부두에서 LNG 벙커링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성과는 과거의 성공적인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적, 제도적 안전성을 완벽하게 검증해 낸 뒤, 올해 처음으로 원료부두에서 실시된 ‘실제 상용화 LNG 벙커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제 여수광양항이 본격적인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상용화 마켓으로 웅장한 도약의 닻을 올린 것이다.</p><div><strong>■ 컨테이너선보다 훨씬 까다로운 '벌크선' 한계 넘었다</strong></div><p>이번 벙커링 작업이 해운항만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또 다른 이유는 그 대상 선박이 다름 아닌 ‘벌크선(산적화물선)’이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규격화된 박스를 싣는 컨테이너선이나 자동차 전용 운반선의 경우, 하역 작업과 연료 주입 구역이 비교적 명확히 분리되어 있어 동시 작업이 수월한 편이다.</p><p>그러나 철광석이나 석탄 등 포장되지 않은 화물을 선창에 쏟아붓고 퍼내는 벌크선은 이야기가 전혀 다르다. 선박의 구조적 특성상 벙커링 선박이 접근하기 까다롭고, 거대한 하역 크레인이 쉴 새 없이 오가는 상황에서 극저온(-162℃)의 폭발 위험성을 지닌 LNG를 선박 간(Ship-to-Ship) 방식으로 안전하게 주입해야 한다. 먼지가 날리는 혹독한 하역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스파크나 안전사고를 완벽히 통제해야만 가능한 고난도 작업이다. 여수광양항은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 시스템과 하역사, 벙커링 선사 간의 치밀한 사전 조율 등 고도의 항만 운영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이 어려운 과제를 완벽하게 풀어냈다.</p><div><strong>■ 하역과 벙커링 '동시 진행'… 해운사 물류비용 획기적 절감</strong></div><p>하역 작업과 LNG 연료 공급을 동시에 수행하는 이른바 ‘SIMOPS(Simultaneous Operations)’의 성공은 항만을 이용하는 글로벌 해운사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안겨준다. 과거에는 화물 하역을 마친 선박이 벙커링 전용 터미널로 이동하거나, 하역과 벙커링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선박의 항만 체류 시간(Turnaround Time)이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해운업계에서 시간은 곧 막대한 체선료와 직결된다.</p><p>여수광양항이 벌크선에 대한 동시 하역 및 벙커링 상용화 체계를 완벽하게 갖추게 됨에 따라, 광양항에 기항하는 선박들은 화물을 내리면서 곧바로 다음 항해를 위한 든든한 친환경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항만의 회전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물류 효율을 극대화하여, 향후 전 세계 주요 친환경 선박들을 여수광양항으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유인책이자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p><div><strong>■ 글로벌 친환경 허브 항만 향한 최관호 사장의 뚝심</strong></div><p>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친환경 항만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사는 LNG뿐만 아니라 향후 무탄소 선박연료로 각광받는 메탄올과 암모니아 등 차세대 친환경 연료 공급망 확보를 위한 마스터플랜도 선제적으로 구상하고 있다. 종합 항만으로서의 위상과 기능이 나날이 다변화되고 있는 시점에 맞춰, 어떠한 친환경 선박이 들어오더라도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이다.</p><p>현장의 벙커링 작업을 진두지휘한 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작업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 대형 벌크선을 대상으로 1,000톤이 넘는 막대한 양의 LNG 공급과 대규모 화물 하역 작업을 동시에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여수광양항이 지닌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연료 공급 안전성과 운영 역량을 국제 사회에 확실하게 입증해 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최 사장은 “이번 성공적인 상용화 실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도화하여, 여수광양항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허브 항만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천명했다. 바다를 무대로 한 친환경 에너지 패권 경쟁 속에서, 여수광양항의 혁신적인 행보가 대한민국 항만 산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젖히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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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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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60744_615d5d7a.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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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직접 키운 맨드라미 5천 송이… 함평 백호마을 '꽃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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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지방 소멸과 농촌 고령화라는 무거운 과제 속에서도, 마을을 향한 주민들의 애정과 자발적인 봉사가 빚어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60744_615d5d7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 대동면 백호마을 주민들은 동함평IC 주변 진입로와 가로화단 일대에서 대대적인 경관 개선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전남 함평군의 한 작은 마을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서, 자신들이 직접 애지중지 키워낸 수천 송이의 꽃으로 삭막했던 도로변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단순히 관 주도의 환경 미화 사업을 넘어, 주민들 스스로가 내 고장의 얼굴을 아름답게 가꾸겠다는 성숙한 공동체 의식이 돋보인 뜻깊은 현장이었다.</p></p><div><strong>■ 동함평IC 앞 붉게 물들인 주민들의 구슬땀</strong></div><p>23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이날 대동면 백호마을 주민들은 동함평IC 주변 진입로와 가로화단 일대에서 대대적인 경관 개선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동함평IC는 타지에서 함평군으로 들어오는 주요 관문이자,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이른바 ‘함평의 첫인상’과도 같은 곳이다.</p><p>백호마을 주민들은 바로 이 중요한 장소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이른 아침 동이 트기 무렵부터 작업복 차림으로 하나둘 모여들었다. 이들의 손에는 괭이와 모종삽, 그리고 붉고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맨드라미꽃 모종이 들려 있었다. 주민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정해진 구역에 맞춰 정성스럽게 흙을 파고 무려 5,000본에 달하는 맨드라미를 줄지어 심어 나갔다. 밋밋했던 도로변 화단은 이내 뜨거운 여름의 열정을 닮은 붉은 맨드라미 물결로 뒤덮이며, 오가는 운전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화사한 꽃길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p><div><strong>■ 씨앗 파종부터 애지중지, 남다른 의미의 꽃길</strong></div><p>이번 백호마을의 화단 조성이 유독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이유는, 이날 심어진 5,000본의 꽃이 외부 업체나 종묘상에서 단순히 돈을 주고 사 온 완성된 모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꽃들은 모두 백호마을 주민들의 피땀 어린 정성과 인내의 시간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결정체다.</p><p>주민들은 이번 마을 가꾸기 사업을 위해 몇 달 전부터 마을 공동 육묘장에 모여 직접 작은 맨드라미 씨앗을 파종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매일같이 육묘장에 들러 적당한 수분을 공급하고, 혹여나 여린 싹이 병충해를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병해충을 방제하는 등 어린아이를 돌보듯 지극정성으로 모종을 관리해 왔다. 파종부터 생육 단계 전반을 주민들이 손수 책임졌기에, 이날 화단에 옮겨 심어진 맨드라미 한 송이 한 송이에는 내 고장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진심과 봉사 정신이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p><div><strong>■ 잡초 뽑고 쓰레기 줍고… 공동체 의식 빛났다</strong></div><p>주민들의 활약은 단순히 꽃을 심는 것에만 그치지 않았다. 아름다운 꽃이 더욱 돋보이려면 주변 환경이 먼저 청결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 주민들은, 꽃 심기 작업과 병행하여 대대적인 도로변 환경정비 정화 활동까지 자처하고 나섰다.</p><p>각자 구역을 나눈 주민들은 화단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나 미관을 해치던 잡초들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도로변 구석구석에 남몰래 버려진 빈 병과 폐플라스틱, 영농 폐기물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육체적으로 고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주민들 간의 웃음꽃과 정겨운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이웃과 함께 땀 흘리며 마을의 대소사를 챙기던 과거 농촌 특유의 끈끈한 '품앗이' 문화와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현대적인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한 순간이었다.</p><div><strong>■ 윤미순 면장 "자발적 봉사가 지역 발전의 참된 원동력"</strong></div><p>주민들의 손끝에서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한 동함평IC 주변 풍경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 역시 주민 주도의 자치 활동이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향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p><p>이날 작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한 윤미순 대동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준 백호마을 주민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윤 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씨를 뿌리고 키운 꽃으로 우리 지역의 관문을 아름답게 가꾸는 뭉클한 모습에서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와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발전과 농촌 부흥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인 만큼, 행정 기관에서도 앞으로 마을 가꾸기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과 활력이 넘치는 농촌 공동체 형성을 돕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p><p>자신들이 나고 자란 삶의 터전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함평 백호마을 주민들의 조용하지만 위대한 실천이, 올여름 그들이 피워낸 맨드라미꽃보다 더 진한 향기로 지역 사회 곳곳에 퍼져나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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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9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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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9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5422_19295653.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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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도 무대 위 주인공!" 희망문화컴퍼니, 시민 연극 교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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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객석의 관객에서 벗어나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 위 주인공으로 변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5422_192956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희망문화컴퍼니(대표 임준형)는 2026년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인 '창작공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과 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연극 교실” 무료 참가자를 오는 6월 30일(화)까지 모집한다. / 희망문화컴퍼니</figcaption></figure><div></div><p>전문적인 연극 교육부터 실제 무대 공연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 광주에서 열려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p></p><div><strong>■ "숨겨진 끼를 찾아서"… 시민 연극 교실 막 오른다</strong></div><p>희망문화컴퍼니(대표 임준형)는 2026년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인 '창작공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과 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연극 교실” 무료 참가자를 오는 6월 30일(화)까지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p><p>이번 프로그램은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지역민들이 연극이라는 종합 예술을 매개로 잊고 지냈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무대 위에서 직접 주인공이 되어 타인과 교감하고 자기표현 및 소통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치유와 성장의 시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5500_5e9e95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희망문화컴퍼니(대표 임준형)는 2026년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인 '창작공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과 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연극 교실” 무료 참가자를 오는 6월 30일(화)까지 모집한다. / 희망문화컴퍼니</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전국연극제 대상 '양정인' 연출가의 명품 직강</strong></div></p><p>교육의 질 또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번 시민 연극 교실의 강사로는 제32회 전국연극제에서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거머쥔 실력파 양정인 연출가(배우 겸임)가 전격 초빙되어 직접 메가폰을 잡는다.</p><p>양정인 강사는 오랜 무대 경험과 탄탄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지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p><p>강의 내용은 딱딱한 이론을 벗어나 연극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시작해, 올바른 호흡과 발성법, 감정을 담은 무대 위에서의 움직임과 동선 표현 등 연극 제작의 전 과정을 수강생들과 함께 생생하게 호흡하며 진행하게 된다.</p><div><strong>■ 연습실을 넘어 진짜 연극 무대 위로</strong></div><p>교육 및 연습은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희망문화컴퍼니 문화소통방’에서 아늑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5517_652d3b8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희망문화컴퍼니(대표 임준형)는 2026년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인 '창작공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과 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연극 교실” 무료 참가자를 오는 6월 30일(화)까지 모집한다. / 희망문화컴퍼니</figcaption></figure><div></div><p>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연습실에서 연기를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친 후 수강생들이 직접 준비한 작품을 '실제 연극 전용 무대'에 올려 관객들 앞에서 정식으로 공연을 실현한다는 점이다.</p></p><p>피와 땀이 섞인 연습의 결과를 실제 무대에서 선보이는 벅찬 감동은 참가자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5535_3f6373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희망문화컴퍼니(대표 임준형)는 2026년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인 '창작공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과 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연극 교실” 무료 참가자를 오는 6월 30일(화)까지 모집한다. / 희망문화컴퍼니</figcaption></figure><div></div><p>희망문화컴퍼니 임준형 대표는 “연극은 타인의 삶을 연기하며 역설적으로 진짜 나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 마법 같은 예술”이라며, “가슴 한편에 무대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던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이번 무료 연극 교실을 통해 억눌렸던 감정을 해소하고 삶의 새로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p><p>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연극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이번 시민 연극 교실은, 평범한 시민들의 일상에 예술의 향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문화적 소통의 장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기한 내에 희망문화컴퍼니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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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9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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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4945_925ea937.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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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잊지 않겠습니다" 한국재능기부협회, 6·25 참전용사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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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기업인들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4945_925ea9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지난 23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지부장 류재식)를 직접 방문하여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 한국재능기부협회</figcaption></figure><div></div><p>6·25 전쟁 발발일을 앞두고 열린 뜻깊은 나눔 행사가 우리 사회에 진정한 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p></p><div><strong>■ 호국영웅의 헌신에 보답하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strong></div><p>(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지난 23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지부장 류재식)를 직접 방문하여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위문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심소원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한국재능기부협회가 꾸준히 실천해 온 선행의 '73번째 스토리'로 기획되었다.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존경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p><div><strong>■ 십시일반 모인 온정… 다수 기업인 후원 릴레이 동참</strong></div><p>이날 전달식의 가장 큰 의미는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는 점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5023_2bcda6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지난 23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지부장 류재식)를 직접 방문하여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 한국재능기부협회</figcaption></figure><div></div><p>친환경 혁신 경영으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샴발라CC 이완국 회장을 필두로, 윤종철 ㈜유트랙스 대표이사, 송종채 ㈜에스엠 회장, 이기식 ㈜효성ENG 대표이사, 송명의 ㈜고래푸드 회장, 유정열 ㈜하이테크유일 대표이사, 장종철 ㈜임진산업 대표이사, 배영석 퍼플샵 대표, 김승기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자문위원,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 김혜정 ㈜네오킴 대표이사, 최규형 ㈜대일이앤피 대표이사, 강철수 에이스메디컬 대표 등 수많은 경제인들이 값진 후원금을 쾌척하며 참전용사들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p></p><div><strong>■ 쌀부터 건강식품까지… 실생활 맞춤형 물품 기부 줄이어</strong></div><p>정성 어린 위문품 기부 행렬도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물품들이 대거 전달되었다.</p><p>김영기 ㈜쿠우쿠우 회장과 황은주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회장은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쌀을 기부했고,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은 욕실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홍승순 ㈜벨카리노 대표이사가 고급 손목시계를, 오상율 ㈜더존건강 회장이 환절기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챙길 건강식품을 내놓았다. 이에 더해 명정길 MG컴퍼니㈜/뜨락상조 대표이사가 다양한 생활용품을, 마승환 달빛 대표가 주방용 식기세트를 기탁하며 유공자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응원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5038_e63bad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지난 23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지부장 류재식)를 직접 방문하여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 한국재능기부협회</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최세규 이사장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strong></div></p><p>이번 행사를 총괄한 최세규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해 우리 사회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만큼은 결코 식지 않았음을 오늘 이 자리에서 확인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p><p>이어 최 이사장은 “이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일수록,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나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에게 우리의 소중한 마음을 나누고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곳곳에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가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p><p>한편, 나눔의 73번째 스토리를 완성한 (사)한국재능기부협회는 개인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기부 형태로 사회에 환원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부부를 위한 무료 결혼식 지원을 비롯해, 군부대 및 교도소 위문 공연, 다문화가정 지원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 콘서트 개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무료 창업 지원 컨설팅, 취약계층 무료 이사 지원 및 농촌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p><p>다음은 행사 후원 및 참석자 명단이다.</p><p>▶김주현 ▶김성준 ▶박민수 샹스 대표 ▶최지영 아랑궁 ▶송순희 삼성생명 목동지점 팀장 ▶박미분 고전강독회 ▶이충환 섬이랑 영어조합법인 대표이사 ▶한장현 (주)와이앤엠건설 대표이사 ▶임성숙 천일건설중기 대표 ▶공미화 교보생명 컨설턴트 ▶최해연 시인 ▶최영자 ▶박상준(류정아) ▶박지후 ▶손정숙 ▶윤승호 운수업 ▶구재영 (사)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가수 ▶반금채 가수 ▶송별이 가수 ▶양슬기 국악인 ▶민희주 사색의향기 운영위원 ▶이명철 마니플리츠 대표 ▶유춘열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상임자문위원 ▶이용진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자문위원 ▶한지일 영화배우 ▶정복희 ㈜디엠씨트립스 이사 ▶최병연 서울믿음치과 부원장 ▶김상현 인천신지식인연합회 ▶강영순 ▶박경섭 대한민국축제문화예술기자단 회장 ▶한윤진 대한민국축제문화예술기자단 부회장 ▶김명숙 대한민국축제문화예술기자단 사무총장 ▶한지연 대한민국축제문화예술기자단 보도국장 ▶정은경 방송인 ▶김종백 풍물패천부당 대표 ▶원성구 만화가 ▶선영학 국제학술대회행사대행 ▶정요균 ㈜예인디자인팩 이사 ▶김상현 동화작가 ▶전영옥 (사)남북이산가족협회 이사 ▶이여진 사회복지사 ▶이현진 ㈜나누리코리아 대표이사 ▶정선자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자문위원 ▶양기숙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자문위원 ▶김전옥 ▶이지우 JH글로벌 대표 ▶나영봉 한국문예작가협회 회장 ▶홍미화 더라이트티브이 회장 ▶김충근 (사)한국풀피리협회 부회장 ▶재능,창조골프 회원일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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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9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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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62511_be75db21.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0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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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파출소장님 직통 전화가 살렸다" 90대 어르신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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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함평군의 한 한적한 시골 장터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90대 어르신이, 평소 마을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자신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까지 아낌없이 내어준 파출소장의 발 빠른 대처와 이웃의 위기에 한달음에 달려온 지역 의료진의 눈부신 협업 덕분에 무사히 소중한 목숨을 건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62511_be75db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경찰서(서장 강기현) 나산파출소는 22일 재래시장 옷가게 부근을 순찰하던 중, 갑자기 쓰러진 90세의 여자 어르신을 발견해 지역의원과 빠른 조치를 취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 함평경찰</figcaption></figure><div></div><p>각박해져 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진정한 이웃사촌의 정과 경찰의 밀착 치안이 빚어낸 따뜻한 기적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p></p><div><strong>■ 5일장 나들이 중 닥친 절체절명의 위기</strong></div><p>함평경찰서(서장 강기현)에 따르면, 가슴 쓸어내리는 이번 사건은 장날을 맞아 모처럼 활기를 띠던 지난 22일(월) 오전 11시 40분경 나산오일시장 인근에서 발생했다.</p><p>평소 배에 통증을 느끼던 90세의 여성 어르신 A씨는 진료를 받기 위해 집을 나서 활기찬 장터로 향했다. 병원으로 가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시장 안의 한 옷가게에 잠시 들러 주인과 정겹게 담소를 나누던 A씨는, 갑자기 원인 모를 심한 복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그대로 차가운 가게 바닥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90세라는 초고령의 나이를 감안할 때, 자칫 1분 1초의 대처가 늦어지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인명 피해나 뇌 손상 등으로 직결될 수 있는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급한 상황이었다.</p><div><strong>■ "소장님, 큰일 났어요!" 빛을 발한 비상 연락망</strong></div><p>어르신이 눈앞에서 쿵 하고 쓰러지자 옷가게 주인은 순간 눈앞이 캄캄해졌지만, 이내 침착함을 되찾고 어딘가로 다급히 전화를 걸었다. 그가 떨리는 손으로 누른 번호는 112나 119가 아닌, 평소 자신의 휴대전화에 소중하게 저장해 두었던 '나산파출소장'의 개인 직통 번호였다.</p><p>마침 장날을 맞아 시장 주변의 치안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도보 순찰을 돌고 있던 나산파출소장은 상인의 다급한 SOS 전화를 받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즉각 현장으로 쏜살같이 내달렸다. 112 종합상황실을 거쳐 지령이 내려오는 통상적인 출동 시간조차 단축하게 만든 이 직통 전화 한 통이, 생사의 갈림길에 선 어르신을 구하는 가장 결정적인 '신의 한 수'가 된 셈이다.</p><div><strong>■ 파출소장과 동네 의원의 환상적인 '생명 구조 릴레이'</strong></div><p>불과 수 분 만에 옷가게에 도착한 파출소장은 창백해진 어르신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전문적인 의료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한 그는, 즉시 현장 근처에 자리한 지역 의원으로 달려가 위급한 상황을 알리고 긴급 의료 지원을 요청했다.</p><p>파출소장의 다급한 외침을 들은 동네 의원의 원장(의사)과 간호사 역시 진료를 잠시 미룬 채 청진기와 응급 키트를 챙겨 들고 파출소장과 함께 현장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제복 입은 경찰관과 하얀 가운을 입은 의료진은 좁은 옷가게 바닥에서 찰떡같은 호흡을 맞추며 어르신의 기도를 안전하게 확보하고 맥박과 호흡을 확인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전개했다.</p><div><strong>■ "내 부모 모시듯" 발로 뛰는 밀착 치안의 정석</strong></div><p>이들의 헌신적인 돌봄과 발 빠른 대처 덕분에 어르신은 최악의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고, 곧이어 출동 지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되어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이번 사건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은 입을 모아 파출소장의 평소 헌신적인 근무 태도를 칭찬하고 있다. 나산파출소장은 평소 관내 상인들과 어르신들을 만날 때마다 친근하게 다가가 명함과 함께 자신의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흔쾌히 내어주며, "무슨 일이 생기거나 위급한 상황이 닥치면 밤낮 가리지 말고 언제든지 전화하시라"고 당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p><p>파출소장은 "우리 지역은 홀로 계시거나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만큼, 언제 어디서 응급 상황이 발생할지 몰라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바쁜 진료 중에도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지역 의원 원장님과 간호사님, 그리고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연락을 주신 옷가게 사장님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고 겸손하게 공을 돌렸다. 주민들의 삶 속으로 성큼 걸어 들어간 함평경찰의 따뜻하고 적극적인 밀착 치안 행보가 농촌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의 훌륭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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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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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4117_fa078d4b.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09: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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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형배 당선인 “3개 청사 모두 주청사로”청사 운용 원칙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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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적인 출범을 앞두고, 민형배 초대 특별시장 당선인이 향후 시정 운영의 핵심 인프라가 될 청사 운용 방안에 대해 명확한 선을 그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54117_fa078d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 / 위키트리 DB  </figcaption></figure><div></div><p>광주와 전남이라는 거대한 두 축이 하나로 융합되는 만큼, 기존의 어느 한 곳에 권력과 행정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명이다. 특히 무안, 동부, 광주에 위치한 세 곳의 청사를 모두 '주청사'로 동등하게 운용하겠다는 기존의 대원칙을 재확인하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기능 축소 우려를 일축했다.</p></p><div><strong>■ 특별법 명시된 대원칙, "3개 청사 모두 주청사로 뛴다"</strong></div><p>당선인 측 인수위원회가 밝힌 청사 운용의 가장 기본적인 뼈대는 '균형'과 '동등함'이다. 민형배 당선인의 청사 운용 구상은 선거 기간 내내 강조해 온 기존의 입장과 단 한 치의 변함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 통합특별시 출범의 근간이 되는 특별법의 정신에 입각하여, 무안청사와 동부청사, 그리고 광주청사 등 세 청사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균형 있게 운영하겠다는 것이다.</p><p>이는 통합이라는 거대한 배가 순항하기 위해서는 세 개의 돛이 모두 팽팽하게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당선인의 시정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단순히 상징적인 의미를 넘어, 세 곳 모두를 실질적인 의사결정과 행정 집행이 이루어지는 '주청사'로 운용함으로써, 통합특별시의 광역 행정 서비스가 330만 시도민 모두에게 공백 없이 고르게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특성상, 단일 청사 체제로는 폭증하는 행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p><div><strong>■ 무안(시민주권)·동부(산업경제)·광주(기관유지) 맞춤형 특화</strong></div><p>세 곳의 청사가 모두 주청사로서의 굳건한 지위를 갖지만,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중복 투자를 막기 위해 각 청사별로 기능은 세밀하게 분산되고 특화될 전망이다. 현재 인수위는 각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강점을 살려 청사별 맞춤형 기능 배치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p><p>구체적인 밑그림을 살펴보면, 먼저 전남도청이 자리했던 무안청사는 통합특별시의 민주주의와 도민 참여를 상징하는 '시민주권 중심 청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혁신적인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소통 창구이자 시민 권익 향상의 주춧돌 역할을 맡게 된다.</p><p>이어 전남 동부권에 위치한 동부청사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심장 역할을 할 '산업·경제 기능 중심의 성장 거점'으로 특화된다. 여수, 순천, 광양 등 굵직한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동부권의 인프라 특성을 적극 반영해,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와 미래 먹거리 첨단 산업 육성을 최일선에서 전담하는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p><p>마지막으로 광주청사는 방대한 통합특별시의 행정 시스템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굴러가도록 지원하는 '기관 유지 기능 중심 청사'로 운영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각자의 역할이 명확히 분담되면서도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혁신적인 다핵형 행정 모델이 새롭게 구축되는 셈이다.</p><div><strong>■ 밀실 행정은 없다… "의회 협의 및 시민 의견 수렴으로 최종 확정"</strong></div><p>이처럼 굵직한 청사 기능 배치와 세부적인 운용 방안은 당선인이나 인수위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결정으로 속전속결로 처리되지 않는다. 당선인 측은 절차적 정당성과 민주적 합의 과정을 무엇보다 최우선적인 가치로 여기고 있다.</p><p>현재 밑그림 단계인 청사 운용 방안은 향후 인수위 내부의 치열한 릴레이 검토와 난상 토론을 거쳐 정교한 초안이 다듬어질 예정이다. 이후 새롭게 구성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의 긴밀하고 투명한 협의 절차를 반드시 거치게 된다. 대의민주주의 기관인 의회의 엄격한 검증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p><p>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은 실제 행정 서비스의 수요자인 330만 시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다. 공청회나 대규모 여론조사,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도민들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수반될 예정이다. 이러한 투명하고 민주적인 숙의 과정을 모두 거친 후에야 비로소 청사 운용의 최종안이 확정 공포된다. 이는 출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소모적인 갈등 요소를 사전에 최소화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동의하는 진정한 통합의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당선인의 흔들림 없는 포부다.</p><div><strong>■ "본질 흐리는 정치권의 억측과 왜곡, 강력한 유감"</strong></div><p>한편, 당선인 측은 최근 지역 정가 일각에서 당선인의 이러한 굳건한 청사 운용 기본 원칙을 교묘하게 와전시키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허위 보도자료까지 무분별하게 배포한 일부 정치권의 행태에 대해 단호하고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p><p>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사회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중차대한 시기에, 근거 없는 억측과 사실 왜곡으로 지역 간의 편 가르기를 시도하고 불필요한 행정적·정치적 갈등을 인위적으로 조장하는 구태 정치는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날 선 비판이다.</p><p>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일부 정치 세력이 자신의 얄팍한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통합특별시의 근간인 균형발전 원칙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것은 지역 화합을 바라는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에 찬물을 끼얹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강하게 질타하며, "민형배 당선인은 앞으로도 주변의 흔들림이나 근거 없는 비방에 굴하지 않고, 당초 약속한 3개 주청사 균형 운용이라는 대원칙을 뚝심 있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p><p>새롭게 역사적인 닻을 올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청사 운용을 둘러싼 불필요한 정치적 잡음을 말끔히 딛고, 무안, 동부, 광주라는 세 개의 강력하고 건강한 심장을 달고 순항할 수 있을지 지역민들의 기대 어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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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9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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