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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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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May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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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 은행 문턱 낮춘다"… 전북은행·월드다가치, 국내 체류 외국인 '금융 사각지대' 해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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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큰 벽으로 느끼는 '금융 서비스'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전북은행이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인 종합 생활 플랫폼 기업과 손잡고 언어 장벽을 허문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082813_360738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북은행은 ㈜월드다가치와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월드다가치</figcaption></figure><div></div><p>전북은행은 ㈜월드다가치와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8일 서울 여의도 전북은행 빌딩에서 진행했다. 전북은행 양광영 부행장과 월드다가치 권해석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p><p>이번 업무협약은 나날이 늘어나는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언어의 한계와 복잡한 절차 때문에 금융 서비스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이른바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외국인들이 내국인처럼 쉽고 안전하게 금융 혜택을 누리며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p>  <p>전북은행과 손을 잡은 월드다가치는 외국인 체류자를 위한 AI 기반 다국어 생활 플랫폼 ‘DAGACHI(다가치)’를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현재 무려 20개국의 언어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은 물론 의료, 행정, 취업, 주거 등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 전반에 필요한 밀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수많은 대학, 병원, 공공기관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플랫폼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p>  <p>전북은행은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월드다가치의 강력한 다국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인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정보 제공 ▲20개 국어 기반의 쉽고 정확한 금융 서비스 안내 ▲전국적인 외국인 커뮤니티를 연계한 금융·생활 밀착 지원 등 다각도의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에 옮긴다.</p>  <p>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생활하면서 가장 높은 진입 장벽을 느끼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야가 바로 보수적인 금융권”이라며, “이번 전북은행과의 뜻깊은 협력을 시작으로, 언어의 장벽 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국의 우수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양광영 전북은행 부행장 또한 “이번 월드다가치와의 파트너십은 외국인 고객들의 닫혀 있던 금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한편, 월드다가치는 현재 국내 19개 센터는 물론, 해외 7개국에 11개 글로벌 센터를 운영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생활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의료, 교육, 주거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든든한 정착 도우미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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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0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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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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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May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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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무 그만 심고 쓰레기부터 치워라!”… 신안 해양환경지킴이 연합회, 김태성 조국혁신당 후보 공식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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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p>"보여주기식 나무 심기는 이제 그만하고, 바다를 덮친 쓰레기부터 당장 치웁시다! 썩은 냄새 진동하는 신안을 살릴 유일한 대안은 김태성 후보뿐입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081909_dc6042f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안군 해양환경지킴이 연합회(대표 정광복)가 신안군수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소속 김태성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 김성태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p>전남 신안군의 척박한 해양 환경 문제를 최일선에서 고발해 온 시민단체 '신안군 해양환경지킴이 연합회(대표 정광복)'가 다가오는 신안군수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소속 김태성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현 군정의 겉치레식 환경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실질적인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과 군정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김 후보를 낙점한 것이다.</p>  <p>신안군 해양환경지킴이 연합회 소속 회원 18명은 지난 11일, 신안군 자은면 앞바다 백사장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캠페인을 벌임과 동시에 김태성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는 행사를 가졌다.</p>  <p>이날 선언식의 분위기는 매서웠다. 정광복 연합회 대표는 바닷가로 밀려든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을 가리키며 작심한 듯 목소리를 높였다. </p>  <p>정 대표는 "현재 신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 구석구석이 온통 흉물스러운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렸다"고 참담한 현실을 개탄하며, "현 군정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겉보기에만 좋은 나무 심기에만 몰두할 뿐, 정작 주민들의 생존권과 직결된 해양 쓰레기 문제에는 철저히 눈을 감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p>  <p>이어 연합회 회원들은 하나같이 신안 군정의 고질적인 적폐 청산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오랜 세월 특정 세력이 독점해 온 신안은 지금 지독한 악취가 진동하는 '고인 물'로 전락했다"고 혹평하며, "지역 사회의 병폐를 도려내고 투명하고 깨끗한 군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p>  <p>그러면서 "우리 해양환경지킴이 연합회는 신안에 깨끗한 변화의 바람, 혁신의 파란을 몰고 올 검증된 일꾼이자 듬직한 리더인 조국혁신당 김태성 신안군수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이들은 김 후보만이 실효성 없는 치적 쌓기용 행정에서 벗어나, 해양 생태계 복원과 군민 중심의 실용 행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p>  <p>신안군의 핵심 자산인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행동하는 시민단체의 이번 공개 지지 선언은, 단순한 선거판의 세 과시를 넘어 현 군정의 우선순위에 대한 뼈아픈 일침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나무 심기' 대 '쓰레기 치우기'로 상징되는 환경 정책의 노선 갈등이 이번 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김태성 후보가 이들의 지지세를 발판 삼아 선거판에 어떤 변화의 돌풍을 일으킬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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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0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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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99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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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May 2026 10: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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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 발전, 조국혁신당 12명 의원이 책임진다!"… 신장식 의원, 이윤행 후보 총력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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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이윤행 후보가 함평군수에 당선된다면, 저 신장식이 함평군의 '여의도 민원실장'이 되겠습니다. 지역구가 없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의원 12명 모두가 함평군을 사실상 우리의 지역구로 여기고 전폭적인 예산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071445_893090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장식 의원이 5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함평을 방문하여 함평군수 이윤행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 이윤행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이 5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함평군을 찾아 다가오는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윤행 후보(조국혁신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본격적인 화력 지원에 나섰다.</p></p><p>신 의원의 이번 행보는 단순히 얼굴을 비추는 일회성 유세가 아닌, 민생경제의 최전선인 함평 전통시장을 누비며 상인과 주민들의 팍팍한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밀착형 소통'에 방점이 찍혔다.</p><p>현장에서 신 의원은 조국혁신당의 지역 발전 역량을 강조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 재보궐선거를 통해 조국혁신당 소속 군수가 당선된 담양군의 경우, 당선 이후 1년 만에 특별교부세가 무려 2.7배나 폭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고 사례를 들며, "함평 역시 이윤행 후보가 당선된다면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획기적인 예산 확보와 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비례대표 의원 12명이 '함평 민원 해결사'로 나서겠다는 파격적인 약속은 현장에 모인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071613_b822f0b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장식 의원이 5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함평을 방문하여 함평군수 이윤행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 이윤행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시장 골목골목을 돌며 거리 인사를 이어간 신 의원은 "지금 함평은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 서 있다. 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낼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역 발전에 대한 뚜렷한 청사진과 이를 현실로 만들어낼 강력한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이윤행 후보만이 함평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 유일한 적임자"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p></p><p>아울러 신 의원은 "정치의 근본 목적은 결국 평범한 군민들의 팍팍한 삶을 나아지게 만드는 데 있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약속을 실천하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071629_712293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장식 의원이 5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함평을 방문하여 함평군수 이윤행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 이윤행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신 의원의 든든한 지원 사격에 이윤행 후보 측은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이 후보 측 캠프 관계자는 "신 의원님의 방문은 함평의 혁신적인 변화와 흩어진 군민들의 통합을 갈망하는 지역 사회의 폭발적인 기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군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무너진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화답했다.</p></p><p>현재 이윤행 후보는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어르신 맞춤형 복지 혜택 대폭 확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정착 지원금 신설 ▲탁상행정을 타파하는 군민 중심 밀착 행정 등을 굵직한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바닥 민심을 훑고 있다.</p><p>신 의원의 이틀간의 유세 기간 동안 함평 곳곳에서는 조국혁신당과 이 후보를 향한 지지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전통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장사가 안돼서 다들 한숨만 푹푹 쉬고 있는데, 제발 경제 좀 살리고 우리 같은 서민들과 소통하는 군수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p><p>한편, 유세 일정을 함께한 이윤행 후보는 쉴 틈 없는 국회 일정 속에서도 함평을 찾아 힘을 보태준 신 의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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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99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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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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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2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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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역시 청년친화도시 1번지"… 순천시 청년센터 '꿈꾸는 청춘', 전남 평가서 압도적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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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는 전남 순천시가 또 한 번 그 역량을 입증해 냈다. 순천시를 청년 정책의 요람으로 이끌고 있는 거점 공간, 청년센터 ‘꿈꾸는 청춘(이하 꿈청)’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기관 평가에서 당당히 최우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60806_159fce6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년 12월 순천시청년센터에서 청년들이 ‘꿈청클래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순천시</figcaption></figure><div></div><p>순천시는 지난 4일, 전라남도가 도내 19개 시·군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청년센터 성과평가’에서 자사의 '꿈청'이 영예의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p></p><p>이번 평가는 각 센터의 2025년도 실질적인 운영 실적을 보여주는 정량평가(60%)와 창의적인 우수 사례를 심사하는 정성평가(40%)를 종합해 엄격하게 진행됐다. 순천시 꿈청은 두 부문 모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압도적인 호평을 이끌어내며 1위를 차지했다.</p><p>순천시 청년센터 꿈청이 이처럼 높은 평가를 받은 핵심 비결은 철저하게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있다. 꿈청은 단순히 공간을 대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취미와 실용 지식을 배우는 ‘꿈청클래스’ ▲스트레스 해소와 교류의 장인 ‘꿈청오락실’ ▲실질적인 취업 스펙업을 돕는 ‘꿈청자격증 취득반’ ▲트렌디한 주제를 다루는 ‘꿈청단기특강’ ▲청년들의 마음 건강까지 챙기는 심층 상담 ‘꿈청상담소’ 등 다방면의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청년들의 자기계발부터 취업 전쟁 준비, 생활 밀착형 역량 강화, 그리고 우울증 등 심리·정서적 케어까지 전방위적인 방어막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이다.</p><p>특히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정적 우수 사례는 청년 주도형 프로젝트인 ‘가을소풍’이었다. ‘채움의 행복과 비움의 여유’라는 감성적인 주제로 기획된 이 행사는, 관의 일방적인 주도가 아닌 지역 청년 공동체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청년들 스스로 교류의 장을 만들고 탄탄한 관계망을 형성함으로써, 지역 내 청년 활동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혔다는 찬사를 받았다.</p><p>이러한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순천시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기초자치단체 청년정책 종합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시(市) 단위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전남도 평가 최우수 선정은 그러한 타이틀이 결코 허울뿐이 아님을, 실제 현장에서 청년들의 체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음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명서인 셈이다.</p><p>순천시는 이 기세를 몰아 올해 청년 예산과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배우고, 일하고, 정착하는 완벽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참여·권리 등 5대 핵심 분야에 걸쳐 총 100개 세부 과제를 설정하고 무려 681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물론 그 중심에는 정책과 청년들의 삶을 이어주는 핵심 링커(Linker)로서 청년센터 '꿈청'이 자리하게 된다.</p><p>시 청년정책 담당 관계자는 “전국구 청년친화도시에 걸맞게 인재 양성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안정적인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거대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앞으로도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현장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여, 청년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체감형 맞춤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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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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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1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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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순간의 성패에 흔들리지 마라"…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조선대서 법조인의 '진짜 역할'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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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대한민국 최고 사법기관의 수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광주 조선대학교 강단에 올랐다.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들과 법의 가치에 관심 있는 구성원들에게 그가 던진 메시지는 명확했다. 바로 법률가로서의 묵직한 '공적 책임'과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대하는 '의연한 태도'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60508_eb2a37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5월 7일 서석홀 대호전기홀에서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 조선대</figcaption></figure><div></div><p>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지난 7일 오전 서석홀 대호전기홀에서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을 초청, 특별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률가의 공적 역할과 자세’라는 심도 있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해 강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p></p><p>단상에 오른 김 소장은 법이 단순한 규범을 넘어 사회의 균형과 정의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임을 강조하며, 이를 다루는 법률가에게 요구되는 엄중한 사회적 책무를 짚어 나갔다. 그는 "법률가의 판단 하나가 개인의 삶은 물론 사회 전체에 미치는 파장이 막대한 만큼, 철저한 공정성과 흔들리지 않는 책임감이 판단의 뼈대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오랜 법관 생활 동안 그가 직접 마주하고 고뇌했던 생생한 실제 판결 사례들을 곁들여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냈다.</p><p>이날 강연의 백미는 법을 공부하는 예비 법조인들을 넘어,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청년들을 향한 따뜻하면서도 뼈 있는 인생 조언이었다. 김 소장은 "여러분 앞에 놓인 인생은 단거리 스프린트가 아니라 긴 호흡이 필요한 마라톤"이라고 비유하며, "눈앞의 작은 성취나 실패에 일희일비하며 스스로를 갉아먹지 말고, 묵묵히 자신의 페이스대로 길을 걸어가는 의연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p><p>그는 이어 "정답이 없는 인생 속에서 겪게 될 수많은 성공과 좌절, 그 모든 다양한 경험들이 결국 자신만의 단단한 기준과 철학을 만들어가는 훌륭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그렇게 쌓아 올린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삶이야말로 진정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p><p>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학생들의 열띤 질문 공세가 쏟아졌다. 김 소장은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답변을 내놓으며 마지막까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강에 참석한 한 로스쿨 준비생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법조인의 사명감에 대해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인생 선배로서 해주신 조언이 큰 위로와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p><p>한편,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법관과 법원행정처장 등 사법부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뛰어난 법리적 식견과 균형 감각을 인정받아 왔다. 현재는 국민의 기본권 보장과 헌법 수호의 막중한 임무를 띤 헌법재판소장으로 재직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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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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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60135_e8daf6ad.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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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올봄 뷰티 공식, 여기서 터졌다!"… 광주여대 미용과학과, S/S 메이크업 트렌드 완벽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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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K-뷰티의 미래를 이끌어갈 뷰티 꿈나무들이 최신 트렌드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며 실무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60135_e8daf6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과는 지난 4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의 일환인 ‘S/S 트렌드 메이크업 특강’을 운영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미용과학과는 지난 4일 재학생들의 뷰티 현장 감각을 극대화하고 취업 경쟁력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6 S/S(봄/여름) 트렌드 메이크업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p></p><p>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뷰티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책 속의 이론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생생한 실무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p><p>특강 강사로는 현재 뷰티 업계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임이지 메이크업의 강주희 실장이 초빙됐다. 강 실장은 '2026 S/S 트렌드 메이크업'이라는 핵심 주제를 가지고, 다가오는 봄과 여름을 주도할 최신 메이크업 스타일링과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디테일한 기법들을 아낌없이 풀어냈다.</p><p>강의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하게 구성됐다. 먼저 올 S/S 시즌을 강타할 핵심 컬러 트렌드 분석을 시작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기법, 자연스러우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메이크업 연출 전략 등 뷰티 팁들이 쏟아졌다. 특히, 강 실장이 실제 모델을 대상으로 트렌드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순서에서는 학생들이 숨죽여 지켜보며 현장의 테크닉을 눈에 담기 바빴다.</p><p>단순한 메이크업 스킬 전수에서 끝나지 않았다. 강 실장은 선배 아티스트로서 현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춰야 할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진짜 필수 역량과, 다양한 뷰티 분야로의 진로 방향성을 현실적으로 조언하며 예비 아티스트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p><p>행사를 주관한 광주여대 미용과학과 김선형 학과장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뷰티 산업의 특성상, 이번 특강은 우리 학생들이 최신 뷰티 흐름을 발 빠르게 읽어내고 현장 실무 능력을 날카롭게 벼릴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책상 앞 교육에 머물지 않고, 산업체 현장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연계한 실무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을 K-뷰티 핵심 인재로 길러내겠다"고 강조했다.</p><p>한편, 광주여자대학교는 재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는 특강 릴레이와 철저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뷰티 교육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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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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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5412_a1101246.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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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예산서에 소나무 17만 그루를 심었습니다"… 광주시 남구, 탄소 다이어트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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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기후 위기가 전 지구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부터 ‘탄소 다이어트’를 실천해 온 광주 남구의 혁신적인 실험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환경 보호를 넘어, 숫자로 증명되는 '저탄소 재정 운영'의 성공적인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5412_a11012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시 남구청 직원들이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서를 확인하고 있다. / 광주시 남구</figcaption></figure><div></div><p>광주광역시 남구는 지역 자치구 중 최초로 선도 도입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의 1년간 운영 성과를 담은 2025년도 결산서를 최근 작성·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그 결과, 남구는 한 해 동안 무려 1,14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p></p><p>'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편성하는 초기 단계부터 구청 각 부서의 사업들이 온실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를 온실가스 감축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수치화하여 관리하는 선진적인 재정 제도다. 예산이 곧 환경 보호의 척도가 되는 셈이다.</p><p>앞서 남구는 지난해 5월부터 이 제도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행정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구청 내 각 부서가 추진하는 온실가스 관련 86개 사업을 전수조사했으며, 이 중 온실가스 증감량을 명확한 수치로 정량화할 수 있는 41개 핵심 사업의 결산 결과를 도출해 냈다. 남구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결산 내역을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전면 공개했다.</p><p>이번 결산서의 성적표는 놀랍다. 남구가 1년간 감축한 온실가스 1,143톤은 당초 설정했던 감축 목표치의 91.9%에 달하는 높은 달성률이다. 이 수치가 일상에서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표준 탄소흡수량 지표를 대입해 보면 더욱 와닿는다. 1,143톤의 탄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수령 30년 된 건강한 소나무 17만 3,736그루를 심어야 한다. 남구는 물리적인 숲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예산'이라는 행정 도구를 통해 도심 속에 거대한 '보이지 않는 숲'을 일궈낸 것이다.</p><p>부서별 릴레이 감축 성과도 눈에 띈다. 가장 큰 활약을 펼친 곳은 단연 탄소중립과다. 관내 일반 주택과 상업용 건물, 공공기관 등에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 시설을 집중적으로 보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연간 830톤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핵심 고리 역할을 했다. 여기에 에너지 효율이 1등급인 친환경 보일러를 일반 가정에 보급하는 사업을 더해 86톤의 탄소 배출량을 추가로 덜어냈다.</p><p>다른 부서들의 동참도 빛났다. 환경관리과는 생활 쓰레기의 주범인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사업을 뚝심 있게 밀어붙여 온실가스 22톤을 감량했고, 공원녹지과는 구민들의 생활권 주변 유휴 공간을 찾아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태숲'을 조성하며 7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성과를 보탰다.</p><p>무엇보다 이번 남구의 결산서가 지니는 진정한 의미는 단순한 '감축량 통계'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남구는 결산서 내에 각 부서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자체 평가를 담도록 했고, 향후 개선 방안을 묻는 종합 의견란을 신설했다. 이는 공무원들이 수동적으로 지시를 따르는 것을 넘어, 스스로 부서 업무 특성에 맞는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고민하고 발굴하는 '자발적 친환경 행정 DNA'를 심어주기 위한 포석이다.</p><p>남구청 관계자는 "지방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예산의 개념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그 실적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 것은 매우 선도적이고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감축인지 예산 결산서를 정례화하여 탄소 배출 관리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을 넘어선 생존의 필수 과제이며, 행정기관이 먼저 뼈를 깎는 책임감으로 탄소 배출을 통제하겠다는 남구의 실천적 선언이 전국 단위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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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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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5025_63a55af8.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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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골머리 앓던 공공계약, 족집게 과외로 뻥 뚫렸다"… 전남교육청, '찾아가는 실무 교육' 대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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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수시로 바뀌는 복잡한 법령과 까다로운 행정 절차 탓에 일선 교육 현장 공무원들의 ‘기피 업무 1순위’로 꼽히는 공공계약.<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5025_63a55a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8일 순천 전라남도동부지역본부에서 일반직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계약 교육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 전남도교육청</figcaption></figure><div></div><p>이 골치 아픈 계약 실무를 답답한 책상머리 이론이 아닌 생생한 현장 사례 중심으로 명쾌하게 풀어낸 전남교육청의 맞춤형 연수가 일선 직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딱딱한 집합 교육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수요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달려가는 이른바 ‘찾아가는 밀착 연수’라는 점에서도 행정 혁신의 좋은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p></p><p>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지난 8일(금) 순천에 위치한 전라남도동부지역본부에서 동부권역 소속 일반직 공무원 및 사립학교 행정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계약 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p><p>이번 찾아가는 실무 교육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매년 개정을 거듭하는 공공계약 관련 법령의 최신 흐름을 신속하게 짚어주고, 일선 학교 및 직속 기관 계약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무엇보다 지리적으로 연수원(나주 소재)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동부권 지역 직원들의 이동 시간과 업무 공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수원이 직접 순천으로 출동하는 방식을 택해 교육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이다.</p><p>이날 교육의 핵심은 철저한 '실무'와 '사례'였다. 복잡한 법전을 그대로 읊어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물품 구매, 용역, 시설 공사 등 계약의 전 과정에 대한 흐름도 이해 ▲과거 실제 감사에서 빈번하게 지적되었던 핵심 사례 분석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업체와의 계약 분쟁 사전 예방 및 대처 방안 등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알짜배기 노하우'들이 아낌없이 방출됐다.</p><p>특히, 강사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교육생들이 평소 업무를 보며 겪었던 애로사항이나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묻고 답하는 '쌍방향 소통형 질의응답' 시간이 길게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계약 업무를 처음 맡아 감사 지적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컸는데, 실제 지적 사례와 헷갈리기 쉬운 유의사항들을 족집게처럼 짚어주어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p>김병인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계약 업무는 기관의 예산 집행과 투명성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행정 분야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일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수요자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을 전 방위적으로 확대해 전남 교육 행정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p><p>한편, 동부권 직원들의 뜨거운 학구열로 예열을 마친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의 이번 '찾아가는 계약 교육 과정'은 장소를 옮겨 계속 이어진다. 다가오는 5월 22일(금)에는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중서부권 지역 교육 행정 직원들을 대상으로 또 한 번의 명쾌한 실무 처방전을 발급할 예정이다. 일선 현장의 가려운 곳을 찾아 직접 발로 뛰는 전남교육청의 체감형 밀착 연수가 교육 행정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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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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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4639_a3ff0d64.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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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원에 멍든 마음, 이곳에서 치유하세요"… 공무원연금공단, 맞춤형 힐링 캠프 '봄 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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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연일 쏟아지는 악성 민원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번아웃(Burnout) 위기에 처한 공직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마련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4639_a3ff0d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8일, 현장 최일선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봄 시즌 재해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p></p><p>이번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봄 시즌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상태를 고려해 크게 '마음 케어'와 '신체 케어' 두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기획됐다. 공단은 사전 통합 모집을 통해 선정된 총 470명의 공무원에게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힐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p><p>먼저, 깊은 정서적 치유가 시급한 이들을 위해 준비된 '마음 케어' 프로그램은 다시 '집중 체험형'과 '특화 과정'으로 세분화된다.</p><p>2박 3일 숙박형으로 진행되는 ‘집중 체험형 마음 케어’는 고도의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공무원들을 위한 심층 치유 코스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머물며 전문 심리 상담가와 함께하는 정밀 심리 검사, 흔들리는 멘탈을 다잡아주는 멘탈 코칭, 그리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1:1 심층 상담 등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밀도 높은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p><p>반면, 하루 일정으로 가볍게 진행되는 ‘특화 과정 마음 케어’는 주로 대면 민원 응대가 잦은 감정 노동 공무원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다채로운 전시가 열리는 미술관을 관람하고, 흙이나 나무를 만지며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는 공방 체험, 감성을 자극하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 관람 등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통해 굳어진 마음을 유연하게 풀고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해소하도록 돕는 데 주력한다.</p><p>신체적인 통증과 질환 예방을 위한 '신체 케어' 프로그램(1박 2일 숙박형) 역시 실속 있게 꾸려졌다. 장시간 컴퓨터 사용이나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인해 고질적인 목·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한 ‘근골격계 케어’와, 스트레스성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 위험군을 위한 ‘뇌심혈관 케어’로 맞춤 구성됐다.</p><p>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전문의의 깊이 있는 특강에 이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운동 실습이 병행된다. 특히, 개인별 1:1 건강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운동 코칭이 이루어져,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참가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강력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p><p>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최근 민원 현장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면서 공무원들의 심신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이들의 건강이 곧 대국민 행정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은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공단은 이번 봄 시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무원들이 마음 놓고 공직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고도화된 건강·안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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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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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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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붕 없는 미술관 연홍도, 체류형 섬 관광 메카로 뜬다"… 고흥군, '섬섬 걸을래' 공모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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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고흥군의 보석 같은 섬,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연홍도가 체류형 해양 관광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고흥군은 전라남도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2026 섬섬 걸을래’ 공모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연홍도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4252_c20416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흥 연홍도 / 고흥군</figcaption></figure><div></div><p>‘섬섬 걸을래’ 사업은 다가오는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섬이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고유한 문화, 그리고 그곳에 깃든 섬 주민들의 삶까지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남도의 역점 프로젝트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매력적인 걷기 여행길과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관광객들의 섬 내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나아가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지역 내 소비를 창출하고 쇠락해 가는 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p></p><p>이번 공모 심사는 섬 관광 및 지역 활성화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맡아 진행했다. 위원회는 각 시군이 제출한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구성력, 지역 특화 자원의 활용도, 교통 및 숙박 등 관광 인프라와의 연계성, 그리고 향후 관광 활성화 파급 효과 등을 다각도로 엄격하게 심사했다.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흥군은 연홍도만의 독보적인 예술적 정체성과 수려한 해양 경관을 십분 활용한 '걷기 중심의 감성 힐링 체류 관광 콘텐츠'를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섬이 가진 고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무한한 관광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p>고흥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발판 삼아, 연홍도 일원에 걷기 여행과 예술, 치유, 그리고 미식 체험을 한데 버무린 다채로운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골목길 벽화와 해안가 조형물들을 감상하며 걷는 트레킹 코스를 중심으로, 섬 주민들이 직접 섬의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주민 참여형 스토리텔링 해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한,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해산물 등 청정 자원을 활용한 미식 체험 및 힐링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p><p>더 나아가 고흥군은 연홍도를 단일 관광지로 고립시키지 않고, 인근의 주요 관광 거점인 녹동항과 거금도권의 풍부한 관광 자원들을 촘촘하게 엮어 거대한 '체류형 관광 벨트'를 조성한다는 야심 찬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관광객들이 섬과 육지를 오가며 고흥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기고, 이 과정에서 지역의 먹거리와 특산품 지갑을 열게 함으로써 관광의 경제적 낙수 효과를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복안이다.</p><p>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연홍도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예술적 감성이 묻어나고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일상의 피로를 씻어낼 수 있는 천혜의 힐링 공간”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관광객들이 오래도록 머물며 섬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독보적인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연홍도뿐만 아니라 고흥이 품고 있는 다양한 섬 자원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매력적인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섬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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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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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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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동명동을 제2의 홍대로!"… 임택 후보, 2030 '캠퍼스 민심' 속으로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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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 지방 소멸과 청년 인구 유출이 지역 사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임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지역 대학생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고 '청년이 머무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현장 밀착형 해법 모색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3955_651e5d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임택 후보는 지난 9일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등 지역 소재 대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릴레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임택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임 후보는 지난 9일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등 지역 소재 대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릴레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단순한 얼굴 알리기식 유세에서 벗어나 2030 세대가 캠퍼스와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끼는 주거, 안전, 취업 등 현실적인 고충을 여과 없이 청취하고 이를 실제 구정에 반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행보다.</p></p><p>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날카로운 현장 건의 사항이 쏟아졌다. 참석한 학생들은 광주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동명동 일대에 대해 "서울의 홍대나 건대 거리처럼 청년들의 다채로운 문화가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도약했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p><p>동시에 화려한 이면 뒤에 가려진 대학가 주변의 고질적인 문제점도 날카롭게 지적했다. 좁은 골목길의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 문제를 꼬집으며, 특히 심야 시간대 도서관이나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들을 위한 야간 대중교통(심야버스) 노선 확충과 골목길 방범 CCTV 등 촘촘한 안전망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p><p>이 밖에도 ▲타 지역 출신 학생 및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전월세 비용 지원 정책 ▲접근성 좋은 생활체육 인프라(수영장, 특수체육시설 등) 확충 ▲파편화된 청년 정책의 홍보 채널 통합 및 다각화 ▲청년들의 진로와 사회 진출을 이끌어줄 멘토링 프로그램(어른들의 지원) 도입 등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의견들이 테이블에 올랐다.</p><p>학생들의 열띤 목소리를 경청한 임택 후보는 깊이 공감하며, 청년 인구 유출의 근본적인 원인을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진단했다. 임 후보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는 뼈아픈 현실을 끊어내기 위해, 동구를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p><p>구체적인 대안으로는 AI(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과 동구가 지닌 압도적인 강점인 문화·관광 인프라를 융합한 청년 일자리 창출, 그리고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을 제시했다. 특히 도심 속에 방치된 흉물스러운 빈집을 쾌적하게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 공간으로 제공하는 '빈집 활용 청년 창업 프로젝트'와 열악한 대학가 원룸촌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공약으로 내걸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p>제도적 참여 창구 마련도 약속했다. 임 후보는 "청년의 삶을 바꾸는 가장 훌륭한 정책은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구청장 직속으로 '동구 대학생위원회'를 전격 신설하겠다고 공언했다. 관 주도의 탁상행정을 탈피하고, 대학생들이 직접 주거·안전·문화 정책을 기획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진정한 '청년 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p><p>나아가 임 후보는 "다가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는 우리 동구와 지역 청년들에게 퀀텀 점프를 이뤄낼 엄청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선제적인 미래 산업 투자와 청년 예산 확대를 통해 대학생들이 동구에서 온전히 배우고, 일하고,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는 완벽한 정주 인프라를 속도감 있게 구축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마지막으로 임 후보는 "동구가 지닌 고유한 인문·문화도시로서의 짙은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대학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선거 기간에만 반짝 소통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구정에 입성한 후에도 청년들과 격의 없이 만나며 2030 세대가 내일의 희망을 마음껏 노래할 수 있는 매력적인 1등 동구를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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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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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3419_84329749.jpe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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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마철 물폭탄 막아라!" 담양군, 도심 혈관 '우수관' 대수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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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해마다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전남 담양군이 발 빠른 선제 대응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3419_84329749.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담양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습 침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우수관로 개선 및 준설 작업을 포함한 대대적인 사전 점검과 환경 정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담양군</figcaption></figure><div></div><p>예측하기 힘든 기상이변으로 인한 '물폭탄'이 일상화된 가운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도심의 핏줄과도 같은 배수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며 '침수 제로(Zero)'를 향한 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그고 있다.</p></p><p>담양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습 침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우수관로 개선 및 준설 작업을 포함한 대대적인 사전 점검과 환경 정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사후 약방문식 복구가 아닌, 재난이 발생하기 전 위험 요인을 뿌리 뽑겠다는 군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p><p>이번 집중 정비의 핵심 타깃은 과거 집중호우 때마다 크고 작은 침수 피해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담양읍 중앙로 일대의 상습 침수 구간이다. 군은 이 지역의 노후화된 우수관로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파손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낡은 배수구 덮개(스틸그레이팅)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p><p>이와 함께 담양군 전역의 주요 도로망에 매설된 우수관로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준설 작업에 돌입했다. 가을과 겨울을 거치며 관로 내부에 두껍게 쌓인 토사와 낙엽, 각종 쓰레기 등 퇴적물은 장마철 빗물의 흐름을 막아 도심 침수를 유발하는 가장 큰 주범으로 꼽힌다. 군은 굴착기와 진공 흡입차 등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막힌 관로를 시원하게 뚫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는 국지성 호우 상황에서도 빗물이 역류하지 않고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p><p>군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로 인해 과거의 데이터를 뛰어넘는 기습적인 폭우가 잦아지면서, 하수 시설의 사전 정비 여부가 도시의 안전을 판가름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고 짚으며, “주민들이 다가올 장마철에도 밤잠 설치는 일 없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취약 지역 구석구석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고 침수 피해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강한 결의를 밝혔다.</p><p>담양군은 이번 하절기 대비 일제 정비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심권 전반의 도로 및 하수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장마가 끝난 이후에도 상시적인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태풍 등 가을철 재난 상황까지 염두에 둔 체계적이고 철저한 현장 점검 시스템을 가동한다.</p><p>자연재해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철저한 대비를 통해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다. '유비무환'의 자세로 여름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촘촘히 짜 내려가고 있는 담양군의 선제적 행보가 군민들에게 든든한 우산이 되어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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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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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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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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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200년 전 바다 제패한 장보고, '디지털 청해진'으로 부활하다"… 전 세계 누비는 K-거상들 완도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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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신라 시대 동북아시아 해상 무역을 장악했던 해상왕 장보고의 진취적인 기상이 21세기 최첨단 디지털 네크워크를 타고 전 세계로 뻗어나간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3005_28c4e5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전남 완도군 일대에서 ‘제4회 장보고 한상 수상자 세계대회’ 및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전 세계 14개국에서 맨몸으로 부를 일군 22명의 '장보고 한상(韓商)'들이 장보고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전남 완도에 모여 한민족 경제·문화 공동체의 거대한 미래 비전을 쏘아 올렸다.</p></p><p>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전남 완도군 일대에서 ‘제4회 장보고 한상 수상자 세계대회’ 및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수상자와 그 가족, 재단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p><p>대회 첫날인 5일, 완도읍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에서는 한상들의 피땀 어린 성공 스토리를 최첨단 기술로 구현한 '글로벌 디지털 전시관'이 베일을 벗었다. 가로 7m 규모의 대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에 관람객이 다가서자 천장의 라이다(LiDAR) 센서가 이를 인식, 지난 10년간 발굴된 50여 명의 한상 인물 카드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인물을 터치하면 엣지 블렌딩 기술을 통해 그들의 치열했던 개척사와 훈·포장 이력이 생생하게 펼쳐져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p><p>이어 6일 장보고기념관에서 열린 기조강연에서는 장보고 정신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제시됐다. 김종팔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 회장은 '왜 지금, 다시 장보고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개척(용기와 도전) ▲연결(세대와 지역을 잇는 네트워크) ▲상생(공동 번영과 사회적 책임)을 3대 핵심 가치로 선포했다.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세계 시장과 대한민국을 잇는 강력한 리더십 네트워크로 진화하겠다는 선언이다.</p><p>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를 실현할 구체적 도구로 ‘장보고 패밀리 플랫폼’ 구축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핵심 수상자와 아카데미 동문, 차세대 리더를 하나로 묶어 멘토링, 비즈니스 매칭, 고국 투자 등을 상시 지원하는 이른바 '디지털 청해진'을 만들자는 구상이다. 이 전 위원장은 "수년 내 차세대 승계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영속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창립 1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양광용 광주전남시도민회 회장, 강봉룡 목포대 교수 등 재단 발전에 헌신한 이들에게 공로패가 주어졌고, 신우철 완도군수 등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1,200년의 유산, 1,000년의 영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민족 경제문화 공동체 실현을 다짐하는 미래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결속을 다졌다.</p><p>한편, 6일 오후 열린 수상자협의회 총회에서는 차기 제5회 세계대회 개최지를 필리핀으로 확정 지으며 글로벌 외연 확장을 예고했다. 협의회 공식 명칭도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로 일원화했으며, 코린도그룹은 수상자들의 스토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창작물 공모전에 2,000만 원을 흔쾌히 후원하기로 약속했다.</p><p>김덕룡 재단 이사장은 "지난 10년이 척박한 환경에서 장보고의 후예들을 발굴해 낸 시간이었다면, 다가올 10년은 이들이 하나로 뭉쳐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동력을 만들어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구축될 장보고 패밀리 플랫폼이 전 세계 한민족의 경제 영토를 넓히는 진정한 '디지털 청해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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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1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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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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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에너지 심장의 박동, 멈출 수 없다"… 나주시, 정부 핵심 '예산통'에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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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의 비상을 꿈꾸는 전남 나주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 정국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2351_6ef95c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를 방문한 정부 예산당국 관계자들에게 나주시의 핵심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에너지 현안 사업들이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막대한 예산 투입이 절대적인 만큼, 예산 편성의 키를 쥐고 있는 정부 핵심 관계자들을 안방으로 초청해 총력 설득전에 나선 것이다.</p></p><p>7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인 6일 대한민국 에너지 인재 양성의 요람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현장에서 기획예산처 김태곤 경제예산심의관과 정희철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등 예산 당국 수뇌부와 심도 있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p><p>이번 정부 예산 관계자들의 나주 방문은 현 이재명 정부가 핵심 국정 과제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에너지 전환 정책’의 최전선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지자체의 생생한 건의 사항을 내년도 예산안에 밑그림으로 담기 위해 전격적으로 성사됐다. 나주시는 이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역의 숙원 사업이자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굵직한 현안들을 조목조목 짚으며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역설했다.</p><p>이날 브리핑의 최대 화두는 단연 ‘고전력 반도체 모듈 인프라 구축 및 기업 지원사업’이었다. 전력 반도체는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미래 산업의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이다. 정부 역시 이를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지정하며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지만, 현실은 미국과 일본 등 일부 기술 선진국들의 독과점 체제에 갇혀 해외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실정이다.</p><p>이에 나주시는 차세대 전력망 구축과 기술 독립을 위해서는 나주를 중심으로 한 고전력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는 점을 예산 당국에 강력히 어필했다. 초기 인프라 구축에 국가 차원의 과감한 ‘마중물 예산’이 투입되어야만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기술 국산화의 골든타임을 지켜낼 수 있다는 논리다.</p><p>이와 함께, 간담회가 열린 장소인 켄텍의 든든한 재정적 뒷받침과 ‘운영 정상화’에 대한 간곡한 당부도 이어졌다. 켄텍은 단순한 지역 대학을 넘어 국가 에너지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최상위 연구 인력을 길러내는 전략적 교육 기관이다. 나주시는 켄텍이 본연의 설립 목적에 맞게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우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흔들림 없는 국가 예산 지원이 필수불가결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p><p>아울러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인공태양 기술을 연구하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의 획기적인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 충원 등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도 함께 요청명단에 올렸다.</p><p>나주시는 이번 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 전쟁’이 펼쳐질 하반기까지 중앙부처와 여의도 국회를 수시로 오가며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시의 모든 행정력을 쏟아부을 방침이다.</p><p>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지금 나주는 대한민국 남단의 혁신도시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 퀀텀 점프(대도약)를 이뤄내야 하는 중차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하며, “이날 정부에 건의한 현안들은 단순히 우리 지역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국가 에너지 산업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핵심 동력인 만큼, 반드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담길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끈질기게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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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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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2035_ff5ee3e2.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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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태양광으로 마을 지갑 두둑해진다”… 함평군, ‘햇빛소득마을’ 주민 주도 재생에너지 사업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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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전남 함평군이 그동안 외지 자본 중심으로 굴러가며 각종 갈등을 빚어왔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의 패러다임을 확 바꾼다.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2035_ff5ee3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지난 7일 함평군청년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예비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햇빛소득마을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마을 주민들이 사업의 주인이 되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로 인해 창출된 수익을 마을 전체가 고루 나누어 갖는 획기적인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p></p><p>함평군은 지난 7일 함평군청년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예비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햇빛소득마을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10일 밝혔다.</p><p>이번 주민설명회는 행정 기관이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하향식 사업이 아니라, 철저하게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풀뿌리 재생에너지 사업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마을 수익 창출 모델에 목말라 있던 주민들과 사전 수요조사 신청자 등 30여 명이 촘촘하게 자리해,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과 다가올 공모전 준비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p><p>설명회 현장에서는 사업의 뼈대가 되는 핵심 정보들이 가감 없이 공유됐다. 군과 전문가들은 ▲햇빛소득마을 공모전의 주요 평가 지표와 쟁점 사항 ▲초기 자본금 마련을 위한 파격적인 금융 지원 제도 ▲발전소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돕는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기업(ReSCO) 제도의 개념 ▲가장 중요한 수익 분배의 주체인 ‘마을조합’의 투명한 설립 및 운영 방향 등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세히 브리핑했다.</p><p>특히 에너지 전문 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 관계자가 직접 강단에 올라 전문적이고 난해할 수 있는 에너지 관련 용어와 절차들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현장 질의응답 시간에는 "초기 투자비용의 부담은 어떻게 해결하나?", "생산된 전기의 판매 수익은 마을에 어떻게 배분되나?" 등 실질적이고 예리한 주민들의 질문이 쏟아졌고,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변이 오가며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크게 해소했다.</p><p>함평군 관계자는 “과거의 재생에너지 사업들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그저 풍경만 훼손하는 '남의 잔치'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라고 꼬집으며, “하지만 이번에 추진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조합을 만들어 당당한 발전소의 주인이 되고, 그곳에서 나오는 따뜻한 햇빛 수익을 지역 사회 전체가 고루 공유하는 진정한 의미의 '이익 공유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p><p>이어 “이번 설명회는 그 거대한 여정의 첫걸음일 뿐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100%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밀착형 컨설팅과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p><p>한편, 함평군은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향후 읍·면별 촘촘한 마을 방송과 맞춤형 안내 문자 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사업 홍보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렴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사업 계획에 적극적으로 녹여내, 함평군만의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범적인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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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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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1628_ea840eb8.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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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홍보 부스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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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구태림)가 지난 5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상담 홍보 부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1628_ea840eb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구태림)은 지난 5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figcaption></figure><div></div><p>이번 홍보 부스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심리적 안정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p></p><p>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한 ‘사랑의 언어’ 심리검사에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 약 2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애정 표현 방식을 알아보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은 6인 가족이 다 함께 검사에 참여해 서로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는 뜻깊은 사례도 있었다.</p><p>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진행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에는 약 1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친숙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p><p>구태림 센터장은 “이번 나비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상담복지센터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자신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p>한편,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체험, 교육 및 거리상담(아웃리치) 등 청소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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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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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1310_80917f0d.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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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성군, 복잡한 건설 법규 풀어낸 '이해하기 쉬운 전문건설업'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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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장성군이 건설 현장의 실무자와 관계자들이 관련 법규와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이해하기 쉬운 전문건설업’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51310_80917f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이 책자에는 복잡한 건설산업기본법의 핵심 내용을 비롯해, 전문건설업과 관련된 각종 신고 제도, 2024년 새해부터 새롭게 달라진 법규와 제도 등이 알기 쉽게 수록되어 있다. 특히, 실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태조사 및 행정처분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루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p></p><p>장성군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건설업 불공정 관행 근절 노력이 강화됨에 따라, 관계자들의 정확한 법규 숙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에 배부되는 책자가 복잡한 건설 관련 법률을 명확히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데 유용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장성군은 발간된 책자를 관내 전문건설업 회원사 및 건설 관련 민원인들에게 무료로 배부 중이며, 접근성 향상을 위해 희망자에 한해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공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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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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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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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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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직영으로 확 바뀐 광산CC, 대접받는 기분"… 시민 만족도 91% '수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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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위탁 운영의 그늘을 걷어내고 광주 광산구청이 직접 팔을 걷어붙인 광산CC(친환경 대중골프장)가 시민 중심의 확 달라진 운영으로 호평을 받으며 '도심 속 최고 힐링 명소'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45400_69a083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7월부터 광산구가 직영하고 있는 광산CC. 수요 맞춤 서비스 혁신, 시설 현대화 등 변화로 호응을 얻고 있다. / 광주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p>광산구는 직영 전환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광산CC 이용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무려 91%의 종합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안착을 알렸다고 밝혔다.</p></p><p>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실제 골프장을 이용한 시민 188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예약 편의성 및 공정성, 직원들의 서비스 친절도, 코스 및 부대시설 관리 상태 등 평가의 척도가 되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90%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긍정 평가가 쏟아졌다.</p><p>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큰 비결은 '시야가 확 트인 라운딩 환경'의 변화다. 지난해 7월 직영 체제로 전환한 직후, 광산구는 2011년 개장 이래 15년 만에 처음으로 대대적인 코스 정비에 돌입했다. 방치됐던 폐수목을 과감하게 쳐내고, 코스 곳곳에 화려한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해 눈이 즐거운 라운딩 환경을 완성했다. 낡은 클럽하우스 정비와 최신형 카트 도입까지 더해져 시설과 코스 만족도는 94%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p><p>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심한 서비스 혁신도 돋보였다. 지난해 9월부터 도입한 수동 및 자동 겸용 전동카트는 골퍼들이 상황에 맞게 직접 조작할 수 있어, 지루한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도와 코스 회전율을 높이는 일등 공신이 됐다.</p><p>공공 체육시설로서 지역 주민을 위한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광산구민에게 우선 예약의 특혜를 부여하는 ‘광산구민 골프하기 좋은 날’ 제도는 지역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로 인해 직영 초기 궂은 날씨로 주춤했던 실적이 하반기 들어 이용객 수와 수익 모두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는 반전을 이뤄냈다.</p><p>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섬세한 안전망도 호평을 받았다.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료 양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얼음 생수와 식염 포도당을 상시 비치하는 등 골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겼다.</p><p>광산구는 올해 이러한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광산CC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호응이 높은 ‘광산구민 골프하기 좋은 날’을 월 3회(13‧19‧26일)로 대폭 확대 운영하고, 라운딩의 편의를 위해 코스 내 야외 화장실을 확충하는 한편, 신규 전동카트를 추가로 도입해 시설 현대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p><p>광산구 체육시설 관계자는 “91%라는 높은 만족도는 광산구가 추구하는 '시민 중심의 운영'이 현장에서 제대로 통하고 있다는 확실한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전문적인 코스 관리와 투명한 예약 시스템, 그리고 세심한 이용객 편의 증진을 통해 광산CC를 공익성과 수익성이 완벽하게 조화된 대한민국 최고의 상생 대중골프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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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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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45041_3e6c359e.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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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매달리기 하차 이제 그만"… 신안군, 미화원 생명 지킬 '저상형 청소차' 전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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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매일 새벽, 아슬아슬하게 청소차 뒤편 발판에 매달려 위험천만한 수거 작업을 벌여야 했던 환경미화원들의 근로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45041_3e6c35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안군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고질적인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근로 여건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이달부터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 1대를 관내 지도읍사무소에 우선 배치해 본격적인 실전 운영에 돌입했다. / 신안군</figcaption></figure><div></div><p>신안군이 미화원들의 고질적인 직업병 예방과 생명 보호를 위해 안전성에 특화된 첨단 청소차를 현장에 전격 투입하며 '안전행정'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p></p><p>신안군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고질적인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근로 여건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이달부터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 1대를 관내 지도읍사무소에 우선 배치해 본격적인 실전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p><p>그동안 일선 현장을 누비던 기존 청소차량들은 지면에서부터 운전석이나 조수석으로 오르는 발판의 높이가 너무 높아, 하루에도 수백 번씩 오르내려야 하는 미화원들의 무릎과 허리에 심각한 무리를 주었다. 이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이 고질병처럼 굳어졌을 뿐만 아니라, 비나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는 미끄러져 떨어지는 낙상사고 등 생명을 위협하는 아찔한 순간들이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이번에 신안군이 야심 차게 도입한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은 철저하게 작업자의 '안전'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특장차다. 가장 큰 특징은 위험한 후면 매달림 탑승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지면과 가까운 낮은 높이에 미화원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는 독립된 '전용 탑승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이다.</p><p>이와 함께 쓰레기 압축 시 발생할 수 있는 끼임 사고를 막는 자동 덮개와 첨단 유압 안전장치, 운전자가 차량 외부 360도의 모든 작업 상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5채널 어라운드뷰 카메라' 등 최첨단 안전 옵션을 풀장착해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제로 수준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p><p>신안군은 관내에서 유동 인구가 많고 전통시장과 대형 수산물유통센터 등이 밀집해 있어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지도읍을 이번 저상형 청소차 도입의 첫 시범 무대로 선정했다. 군은 지도읍에서의 운영 성과와 작업 효율성, 현장 미화원들의 피드백을 면밀하게 분석한 뒤, 전 지역으로의 추가 확대 도입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p><p>신안군 관계자는 “이른 새벽부터 군민들의 쾌적한 아침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선진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노후화된 청소 장비의 지속적인 현대화를 추진하고, 미화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중대재해 제로(Zero)' 신안군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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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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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44717_4772fecc.jpe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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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0만원 주사비 걱정 끝!"… 차영수 강진군수 후보, '영유아 RSV 예방주사 30만 원 지원' 파격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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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덜어줄 파격적인 보건 공약을 들고나왔다. 아이들의 건강권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이른바 '예방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44717_4772fecc.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가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 차영수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차 후보는 최근 자신의 생활밀착형 정책 시리즈인 ‘강지성(강하게 지금 바로 성과를 내는 공약)’의 네 번째 핵심 과제로 ‘영유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항체주사 접종비 지원’을 전격 발표했다.</p></p><p>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특히 생후 24개월 미만, 그중에서도 6개월 이하 영아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코로나19, 독감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면서 선제적인 예방 조치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p><p>하지만 문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다. RSV 예방항체주사는 1회 접종에 최소 40만 원 안팎의 고비용이 발생해, 빤한 살림살이의 젊은 부모들에게는 필요성을 알면서도 선뜻 지갑을 열기 부담스러운 실정이다.</p><p>차 후보는 이 같은 현실을 날카롭게 짚으며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곧 강진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아이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예방 조치가 가정의 경제적 형편에 따라 좌우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며 "강진군이 먼저 나서 부모들의 짐을 덜어주겠다"고 강조했다.</p><p>구체적인 재원 마련 및 실행 계획도 내놨다. 차 후보는 군수에 당선되면 즉각적인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을 통해, 접종비의 80%에 달하는 약 30만 원을 순수 군비로 즉각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아가 향후 국비와 도비 등 외부 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지원율을 90%에서 최대 100% 완전 무상 접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p><p>차 후보는 “단 한 명의 아이라도 건강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강진, 부모가 100% 안심하는 강진'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p>한편, 차 후보는 네거티브 공방 대신 철저한 정책 중심의 선거 캠페인을 주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강지성' 시리즈로 ▲1호 농로 확장 공사를 통한 농민 안전 확보 ▲2호 어촌 크레인 신규 설치를 통한 어업인 작업부담 경감 ▲3호 강진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3종 도입 등 체감도 높은 현장 밀착형 공약들을 연이어 쏟아내며 정책 선거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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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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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44129_d3c882d7.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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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상기후 선제 방어막 친다"… 광주시 서구, 한발 앞선 '여름철 풍수해 총력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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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기상청이 올여름 평년을 웃도는 잦은 비와 국지성 집중호우를 예고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서구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인 여름철 재난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44129_d3c882d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8일 서구청 민방위실전훈련센터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광주시 서구</figcaption></figure><div></div><p>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8일 서구청 민방위실전훈련센터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전격 개최하고, 다가올 호우 및 태풍 등에 대비한 촘촘한 현장 대응체계를 샅샅이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예상을 뛰어넘는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재난 발생 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예년보다 발 빠르게 마련됐다.</p></p><p>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서구는 이미 철저한 현장 점검을 마쳤다.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소하천과 하수도시설 등 핵심 방재시설 200곳과 재난 취약지역 35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배수 불량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특히 상습 침수구역 5곳에 대해서는 아예 전담 부서를 지정해 밀착 예찰 및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했으며, 수방 자재와 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추가 배부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p><p>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굵직한 예방 인프라 사업들의 진행 상황도 집중 점검됐다. 유촌교 하부도로 차단 시설물 설치, 동남아파트 주변 침수 방지를 위한 압송 관로 매설, 서창천 산책로 진입로의 스마트 자동 차단 장치 구축 등 인명 피해 제로화를 위한 첨단 안전 인프라 구축 현황이 상세히 보고됐다.</p><p>무엇보다 이날 회의의 핵심은 '취약계층 인명피해 예방'이었다. 서구는 폭우 발생 시 스스로 대피하기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관내 우선 대피 대상자 21명을 미리 파악하고, 이들을 전담해 안전하게 대피시킬 '주민대피지원단' 46명을 일찌감치 구성했다. 아울러 기상 특보 발효 단계별로 가동되는 비상 근무 체계 매뉴얼을 다시 한번 날카롭게 가다듬었다.</p><p>회의를 주재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제 자연재난은 과거의 경험과 데이터만으로는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의 영역에 진입했다. 재난 대응의 승패는 결국 예측을 뛰어넘는 선제적인 준비와 현장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작동하는 실행력에 달렸다”고 강조하며, “위험 요인을 집요하게 찾아내고 대응 매뉴얼을 촘촘히 엮어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없는 가장 안전한 서구를 완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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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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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43819_ba609580.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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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교실 밖으로 나온 K-푸드, 흙에서 미래를 캔다"… 김대중 후보, '생명농업 교육 혁명'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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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지방소멸의 거센 파도와 전 지구적 기후위기라는 엄중한 시대적 난제 앞에서, 지역 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가 제시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43819_ba6095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주도해 온 생명농업포럼(대표 주훈석)과 손을 맞잡고 ‘기후위기 시대 생명농업·미래교육 정책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 김대중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단절된 교실 안에서의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탈피하고, 지역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농생명 자원'을 글로벌 경쟁력으로 치환하겠다는 파격적인 교육 비전이다.</p></p><p>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주도해 온 생명농업포럼(대표 주훈석)과 손을 맞잡고 ‘기후위기 시대 생명농업·미래교육 정책협약’을 전격 체결했다. 단순한 선언적 업무협약을 넘어, 위기에 처한 지역 농업과 흔들리는 공교육을 하나로 묶어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정책적 의지가 담긴 행보다.</p><p>이날 체결된 협약의 핵심 뼈대는 크게 네 가지 축으로 나뉜다. ▲K-푸드 세계화의 전초기지가 될 글로벌 농생명 특성화 고등학교 육성 ▲생명·생태·인권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 ▲사립학교 등 교육행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 ▲농어촌 소외지역의 급식 격차를 해소할 물류 지원 체계 마련이다.</p><p>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단연 'K-푸드 세계화'와 맞물린 융합형 특성화고 육성 플랜이다. 김 후보 측은 전남·광주가 보유한 풍부한 농생명 인프라를 단순 1차 산업에 머물게 하지 않고, 미래 세대의 핵심 교육 콘텐츠이자 무기로 진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지역의 내로라하는 전통 한식 조리 및 발효 명인들을 직접 교육 현장으로 초빙해 실전형 실습을 진행한다. 나아가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그리고 해외 수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파격적인 '융합형 실무 교육과정'을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흙을 밟고 자란 아이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글로벌 K-푸드 시장을 호령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과 지역적 자긍심을 동시에 심어주겠다는 전략이다.</p><p>산업적 접근 못지않게 '가치 중심 교육'의 내실도 단단히 다진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학생 스스로 생태계의 일원임을 자각하게 하는 '기후정의 교육'을 대폭 확대한다. 이와 함께 노동인권교육을 정규화하고, 일방적인 처벌보다는 갈등 중재와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는 '회복적 정의' 기반의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존엄과 권리가 살아 숨 쉬는 진짜 인권 중심 교육을 현장에 단단히 뿌리내리게 하겠다는 것이다.</p><p>아울러 튼튼한 교육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되어 온 사립학교의 인사 및 회계, 시설 예산 운영 과정에 현미경 잣대를 들이대어 행정의 투명성을 한 차원 높인다. 도농 격차의 가장 뼈아픈 그늘인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들의 열악한 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거점형 물류 지원 체계 구축'이라는 획기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어느 지역, 어떤 학교에 다니든 차별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밥상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교육의 기본 책무를 흔들림 없이 다하겠다는 선언이다.</p><p>김대중 예비후보는 이날 협약식에서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지역 소멸이라는 거대한 해일 앞에서, 이제 교육은 더 이상 네모난 교실 안에만 안주할 수 없다”고 단호히 진단하며, “우리 지역이 가진 최고의 무기인 농생명 자원을 미래 교육과 창조적으로 결합해, 아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고 벼랑 끝에 선 지역의 미래까지 함께 살려내는 '진짜 교육'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p>한편, 김 후보 측과 생명농업포럼은 이번 협약이 선거철 반짝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즉각적인 후속 조치에 착수한다. 양측은 조만간 상설 정책협의회 및 실무협의체를 발족시켜 협약의 이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세부 실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광주의 흙과 땀이 빚어낼 새로운 융합 교육 혁명이 과연 어떤 결실을 맺을지, 지역 교육계와 도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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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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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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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10: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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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형배 ‘전남광주 대전환 선대위’ 출범…“더 큰 전남광주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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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민심캠프 사무소에서 ‘전남광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본선 체제에 들어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43315_48940c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민심캠프 사무소에서 ‘전남광주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출범식을 가졌다. / 민형배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삼석·권향엽·김문수·박균택·안도걸·전진숙·정준호·정진욱·조계원·조인철 의원 등 전남광주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노동·산업·청년·농어민·문화예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통합특별시의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결의를 다졌다.</p></p><p>정청래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민형배는 김대중의 민주주의 정신, 노무현의 국민통합 정신, 문재인의 한반도 평화 정신, 이재명의 실사구시 정신을 한 몸에 갖고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의 적임자”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민형배를 혼자 외롭게, 힘들게 내버려 두지 않겠다. 전남광주 통합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p><p>정 대표는 또 자리를 함께 한 당원 및 지지자를 향해 “‘내가 곧 민형배’라는 마음으로 민형배의 손발이 되고 심장이 되어 전남광주 통합의 새 역사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p><p>이어 연설에 나선 민형배 후보는 “80년 5월 신군부의 총칼에 피 흘리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켰건만, 돌아온 것은 전두환 정권의 분할 통치였다”며 “한 뿌리에서 난 전남과 광주가 억지로 갈라져 예산과 사업, 인재와 기회를 놓고 서로 다투며 역량을 소모해야 했으나, 그 오랜 인고의 세월을 넘어 이제 대한민국을 뒤흔들 거대한 성장축으로 도약할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p><p>이어 “전남광주의 성공이 곧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몰려들고 AI·반도체·미래차·데이터 산업이 넘쳐나 청년들이 더 이상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경제대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p><p>민 후보는 또 “시정의 중요한 결정은 특별시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의 뜻이 예산·인사·정책에 직접 반영되는 시민주권정부를 세우겠다”며 “가장 앞에서 뛰고, 가장 낮은 곳에서 듣고, 가장 빠르게 움직여 ‘압도적 성장, 더 큰 전남광주’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p><p>이날 출범한 전남광주 대전환 선대위는 ‘시민주권·미래도약·원팀’ 3개 선대위를 축으로 한 ‘사발통문형’ 구조로 꾸려져, 시민 누구나 주권자로서 의제를 발의하고 실행을 이끌어내는 수평적 참여 구조를 선거 조직 전반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p><p>이날 가장 주목받은 인선은 경제특별고문으로 위촉된 주은기 삼성전자 고문(전 삼성전자 부사장)이다. </p><p>민형배 후보는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기업의 언어와 산업 현장의 속도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분”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AI·에너지·미래산업 중심의 전남광주 대전환 전략을 함께 설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p>삼성전자 부사장 출신인 주은기 고문은 AI 등 미래산업을 지역 산업 생태계에 안착시킬 핵심 조력자로 활동할 예정이다.</p><p>후원회장에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정성택 전 전남대 총장, 양동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다.</p><p>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김원이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 박기영 순천대 교수(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 맡았다. </p><p>상임선대위원장에는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전남·광주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한다.</p><p>선대위 실무를 총괄하는 총괄상황본부장에는 윤주식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선임됐다. 법률지원단장은 민심캠프 공명선거감시단장을 지낸 양은숙 변호사가 맡아 선거 전반의 법률 대응과 공정선거 감시를 지원한다.</p><p>비서실장에 김대중 민선7기 광주광역시 비서실장, 공동조직본부장에 정장우 민선7기 광주광역시 정무특별보좌관과 변원섭 전 한국능률협회 공공혁신본부장이 임명됐다. </p><p>수석대변인에는 윤난실 전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이, 공보단장으로는 김기봉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선임됐고, 방송TV토론본부장에 박태명 전 kbc 광주방송 편성제작국장, 메시지실장에 이정우 전 더불어광주연구원장, 정책본부장에 이민철 전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집행위원장, 총무본부장에 박수미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임명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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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0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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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4140_cf318dd2.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2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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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타협 없는 안전제일주의가 만든 기적"… 공무원연금공단, 4년 연속 안전관리 최고등급 '철통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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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산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보호가 사회적 핵심 화두이자 공공기관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공무원연금공단의 빈틈없는 '철통 안전망'이 다시 한번 국가적 인정을 받으며 공공 부문의 롤모델로 우뚝 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4140_cf318d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최고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현장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완벽한 안전 보건 생태계가 4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p></p><p>10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기획재정부가 전국의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공공기관이 받을 수 있는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 지난 4년 동안 단 한 번도 최고 등급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격 발표했다.</p><p>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국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기관들의 전사적인 안전경영 체계 구축 수준과 실제 현장의 안전관리 능력을 다각도로 진단하는 최고 권위의 종합 평가 제도다. 공공 사업장 내에서의 중대재해와 사망 사고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지난 2020년 6월 처음 도입된 이래, 매년 그 심사 기준과 잣대가 엄격해지고 있다.</p><p>특히 2025년도 평가의 경우, 국가 전반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역량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 73개였던 평가 대상 기관을 104개로 대폭 확대하여 심사의 문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치열한 검증 과정 속에서도 공무원연금공단은 전체 준정부기관 55개 기관 중 단 6개 기관에게만 허락된 '2등급'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그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을 입증해 냈다.</p><p>공무원연금공단이 이처럼 매서운 평가 속에서도 4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핵심 비결은, '고객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활동의 절대적인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는 타협 없는 원칙에 있다. 공단은 단순히 서류상의 매뉴얼을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 깊숙이 뿌리내리는 자발적인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p><p>그 대표적인 행보가 바로 노사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이다.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안전 앞에서는 노사가 따로 없음을 선언하며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무엇보다 김동극 이사장은 탁상행정을 과감히 탈피하고, 공단 역사상 최초로 전국에 산재한 전체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직접 점검하는 '기관장 현장안전경영'을 강행해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심어주었다.</p><p>여기에 근로자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면 즉각적으로 업무를 멈출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활성화하여 제도적인 안전장치를 완벽하게 마련했다. 눈치 보지 않고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수평적인 문화는 현장의 숨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가장 확실한 백신 역할을 했다.</p><p>또한, 공단은 겉으로 드러나는 현장 관리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시스템의 내실을 다지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예산 부족으로 인한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안전보건예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잠재적인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장기수선계획을 고도화하여 선제적인 보수와 보강을 이뤄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완벽한 조화가 이번 심사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p>이번 뜻깊은 성과에 대해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4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영예는 단순히 경영진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서로의 안전을 챙겨준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만들어낸 빛나는 합작품"이라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p><p>이어 김 이사장은 "현재의 성과에 결코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적 위험까지 샅샅이 찾아내 차단하는 선제적 위험 관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오직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과 현장 근로자 모두가 100%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 선도 공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강한 결의를 다졌다. 빈틈없는 안전 경영으로 국가적 과제에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는 공무원연금공단의 향후 행보에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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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5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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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3708_0ba53656.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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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폭주하는 포퓰리즘 막아라!" 세계 인권 거물 1000명, '민주 성지' 광주로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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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의 망령이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지구촌 인권 수호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세계구급 인권 전문가 1,000여 명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심장, 광주광역시에 총집결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3708_0ba536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인권의 가치가 흔들리는 격동의 시대에 광주가 전 세계 인권 도시들의 굳건한 연대를 이끌어내는 거대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비상하고 있다.</p></p><p>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라는 묵직한 시대적 화두를 내걸고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p><p>이번 포럼은 그 규모와 권위 면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광주시를 비롯해 유네스코(UNESCO),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등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들이 공동 주최하며, 국경과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에서 모여든 1,000여 명의 인권 운동가, 행정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에 처한 인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실천적인 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매머드급 국제 학술 축제다.</p><p>특히 올해 포럼이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유엔(UN) 내 인권 분야 최고 책임자인 볼커 튀르크(Volker Türk)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포럼 역사상 최초로 광주를 직접 방문하기 때문이다. 볼커 튀르크 대표는 행사 이틀째인 14일 공식 개회식에 참석해 전 세계를 향한 묵직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 뜻깊은 것은 그가 광주 방문 기간 중 국립5·18민주묘지를 직접 참배한다는 점이다. 이는 군부 독재의 총칼에 맞서 피로써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과 인권 정신에 유엔 최고위급 인사가 전 세계를 대신해 깊은 경의를 표하는 역사적인 장면이 될 전망이다.</p><p>튀르크 대표 외에도 이번 포럼을 빛낼 글로벌 인권 리더들의 면면은 무척 화려하다. 전 라울발렌베리 인권법연구소장으로 널리 알려진 모르텐 샤에름(Morten Kjaerum)이 포럼의 서막을 여는 기조 발제를 맡아 권위주의 시대의 인권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세계 최대 도시 뉴욕의 인권 정책을 이끄는 조앤 카머프 워드(JoAnn Kamuf Ward) 뉴욕시 인권위원회 정책 및 대외협력 부위원장, 아시아 지역의 인권 파수꾼 역할을 하는 피티칸 시티뎃(Pitikan Sithidej) 태국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모르텐 코흐 안데르센(Morten Koch Andersen)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교육 및 연구국장 등 각국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굵직한 거물들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경험을 가감 없이 쏟아낼 예정이다.</p><p>사흘간 이어지는 포럼의 프로그램 역시 빈틈없이 알차게 구성됐다. 메인 행사인 전체 회의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독버섯처럼 번지는 권위주의 확산에 맞서, 시민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인권도시)가 취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과 실천 방안을 치열하게 논의한다. 이와 함께 여성, 장애인, 어린이·청소년, 이주민 등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6개 분야별 주제 회의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려 촘촘한 인권 보호망 구축을 논의한다.</p><p>급변하는 시대상을 반영한 특별 회의도 눈길을 끈다. 광주 지역의 대표 학당인 전남대학교 및 조선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권과 웰에이징(Well-aging)’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의제를 테이블 위에 올린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방어막을 구축하자는 취지다. 아울러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의 인권 민관협력(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치열한 네트워크 회의와, 해외 참가자들에게 광주의 아픈 역사를 직접 보여주는 5·18 사적지 인권 투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행사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p><p>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학생들은 세계인권도시포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상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김대중컨벤션센터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누구나 자유롭게 명사들의 강연을 듣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p><p>이번 메가톤급 국제 행사를 총괄 기획한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역사적인 첫 방문은 그 자체만으로도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의 국제적 위상이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되었음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라며 벅찬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 국장은 “올해 포럼을 성공적으로 치러내어, 광주가 단순한 역사적 상징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인권 도시들이 기대고 협력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권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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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5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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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2928_0631d6f3.jpe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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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강 '소년이 온다'의 그곳, 28년 묵은 허물 벗는다"… 5·18 구묘지, 200억 투입 'K-민주주의 성지'로 대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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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 1980년 5월, 군부 독재의 무자비한 총칼에 스러져간 광주의 아들딸들이 굽은 리어카와 청소차에 실려와 가장 먼저 묻혔던 비극의 땅.<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2928_0631d6f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6일 오후 시청에서 5·18 민주화 공법단체, 광주·전남추모연대 등 관련 단체, 민족민주열사묘역 성역화사업 추진협의체 위원들과 차담회에 참석해 ‘빛의 혁명 발원지 5·18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합의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figcaption></figure><div></div><p>최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뼈아픈 창작 모티브가 되었으며, 1987년 6월 항쟁의 불씨를 당긴 이한열 열사가 영면에 든 역사적 공간. 바로 광주 북구 망월동에 자리한 '5·18 구묘지(제3묘역)'다. 오랫동안 슬픔과 분노의 상징으로 침묵하던 이 거룩한 땅이, 28년 만에 세계인이 찾는 'K-민주주의의 산교육장'이자 시민들의 따뜻한 안식처로 화려하게 깨어난다.</p></p><p>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6일 시청에서 5·18 민주화 공법단체 및 광주·전남추모연대 등 5월 관련 단체 대표들, 민족민주열사묘역 성역화사업 추진협의체 위원들과 역사적인 차담회를 열고, 5·18 구묘지를 '시민친화형 민주공원'으로 전면 탈바꿈시키는 조성사업에 대한 최종 사회적 합의안을 극적으로 도출해 냈다고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3106_89d31b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18구묘지(망월 입구)</figcaption></figure><div></div><p>이번 합의는 결코 쉽게 얻어진 결과물이 아니다. 광주시는 구묘지 성역화와 민주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2023년 3월 관련 단체들과 민관 합동 추진협의체를 전격 구성했다. 이후 무려 15차례의 굵직한 협의체 회의와 50여 회가 넘는 단체별 개별 설명회 등, 장장 3년여에 걸친 피 말리는 마라톤 숙의와 진통 끝에 흩어졌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대타협을 이뤄낸 것이다. 특히, 광주시가 중앙정부와 국회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5·18 사적지 지정 이후 28년 만에 총사업비 200억 원 전액을 '국비'로 따내는 쾌거를 거두며 사업 추진에 강력한 날개를 달았다.</p></p><p>이날 확정된 청사진을 들여다보면, 5·18 구묘지는 엄숙하기만 한 과거의 묘역에서 벗어나 추모와 휴식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환골탈태한다.</p><p>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웅장한 추모 인프라의 확충이다. 대규모 군중이 운집해 야외 추모 행사를 열 수 있는 탁 트인 '행사마당'과 경건한 의미를 담은 '박석마당'이 새롭게 조성된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각종 내부 추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최신식 '다목적 행사 공간'도 들어선다. 또한, 5월의 진실을 후대에 생생하게 증언할 첨단 전시 공간인 '역사관'과 흩어져 있던 열사들의 넋을 한곳에 정중히 모실 '민족민주열사 유영봉안소'가 웅장한 자태로 신축될 예정이다.</p><p>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대폭 끌어올리는 공간 구조 재편도 병행된다. 그동안 보행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했던 차량 주 진입로를 안전하게 이설하고, 인접한 국립5·18민주묘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보행자 전용 '진입 마당'을 조성해 참배객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아울러 미관을 해치던 낡은 도시공사 사무소와 매점, 재래식 화장실 등 낙후된 시설들을 과감히 철거하는 대신, 세련된 디자인의 방문자센터와 쾌적한 카페테리아 등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촘촘하게 배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원으로 꾸밀 계획이다.</p><p>합의안이라는 든든한 동력을 확보한 광주시는 향후 행정 절차에 최고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곧바로 건축 기본계획 수립과 개발제한구역 및 공원 조성계획 변경 등 굵직한 행정 절차에 착수하며, 첨단 기법을 도입한 역사관 콘텐츠 개발과 정밀한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9년 완벽한 모습으로 공원을 준공한다는 확고한 타임라인을 제시했다.</p><p>이날 합의 현장을 지휘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상기된 표정으로 “5·18 구묘지를 대한민국 광주정신이 가장 뜨겁게 살아 숨 쉬는 '빛의 혁명 발원지'로 재창조하는 이 역사적인 사업을, 5월 단체들과의 깊은 숙의와 완전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첫삽을 뜨게 되어 너무나도 감개무량하다”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p><p>이어 강 시장은 “이제 5·18 구묘지는 어둡고 슬픈 과거의 무덤이 아니라, 미래 세대가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배우고 전 세계 민주화 운동가들이 찾아오는 'K-민주주의의 글로벌 순례지'이자 인류가 영원히 보존해야 할 소중한 평화의 자산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p><p>1980년의 피 끓는 오월을 기억하는 아픈 땅 망월동. 3년의 치열한 논의 끝에 새로운 옷을 입게 될 이곳이, 과연 2029년 어떤 벅찬 감동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올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시민들의 이목이 광주를 향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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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5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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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2425_c54b7787.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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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위키 포토]강기정 광주광역시장, 5·18민주광장 '2026 빛고을관등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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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2425_c54b77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9일 오후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6년 빛고을관등회'에 참석해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figcaption></figure><div></div><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9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6년 빛고을관등회'에 참석해 시민 및 불교계 인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2447_49ac54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9일 오후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6년 빛고을관등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figcaption></figure><div></div><p>이날 행사에서 강 시장은 행사장에 참석한 스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합장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온 세상의 평화를 기원했다. 이어 아기 부처님을 씻기는 관불의식에 참여해 경건한 마음을 표한 뒤, 축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과 광주 발전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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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5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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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1229_a95cb48b.pn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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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단 12명의 의인(義人)도 없었나"… 광주시의회, 5·18 헌법 수록 걷어찬 국민의힘 향해 '분노의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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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려던 시대적 과업이 여당의 반대로 끝내 무산되자, 광주광역시의회가 국민의힘을 향해 거센 분노를 표출하며 강력한 규탄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101229_a95cb48b.pn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광주광역시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및 무소속 의원 일동은 8일 긴급 규탄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을 헌법에 담으려는 국민적 열망이 국민의힘의 조직적인 반대와 방관 속에 산산조각 났다"며 "역사와 국민 앞에 무참한 죄를 지은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p>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의 행태를 '의사진행 방해'와 '정의를 과거 속에 가둔 행위'로 규정하며 맹폭을 가했다. 이들은 "5·18과 부마항쟁은 특정 지역의 지엽적인 역사가 아니라, 군부독재의 총칼에 맞서 국민주권의 가치를 지켜낸 대한민국 헌정사의 깊은 뿌리이자 온 국민의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강조했다.</p><p>특히 개헌 발의를 위해 절실했던 여당 내 '이탈표'가 단 한 표도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뼈아픈 일침을 가했다. 시의회는 "이번 개헌안 발의를 위해서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최소 12명의 동의가 필요했지만, 끝내 그 12명의 양심과 용기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민주주의와 역사적 정의를 지키기 위해 나설 단 12명의 의인(義人)조차 당내에 없었다는 참담한 현실은 국가적 불행"이라고 직격했다.</p><p>이어 "역사의 진실을 철저히 외면하고 국민의 굳건한 신뢰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국민의힘의 이번 선택은, 결국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부끄러운 기록으로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p><p>마지막으로 시의회는 "5월 광주의 피맺힌 희생과 부마항쟁의 뜨거운 외침을 끝내 외면한 국민의힘은 스스로 멸망의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며,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올바른 역사 정의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광주 시민들과 연대해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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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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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5953_d3bf10fb.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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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해자 처벌이 끝이 아니다"… 전남교육청, 학폭 상처 꿰매는 '관계 회복'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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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학교폭력 문제 해결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징계와 처벌을 넘어, 무너진 인간관계를 다시 잇고 학생들의 온전한 일상 복귀를 돕는 '교육적 치유'의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처벌 위주의 딱딱한 대응에서 벗어나, 당사자 간의 진정한 화해와 관계 회복을 이끌어낼 전문 조직 가동을 본격화하며 교육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5953_d3bf10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교육청은 학교폭력 발생 시 당사자 간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관계개선 지원단’ 운영을 위해 단계별 연수를 실시한다.  / 전남도교육청</figcaption></figure><div></div><p>전남교육청은 8일,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피해 및 가해 학생과 학부모 간의 첨예한 갈등을 교육적인 방식으로 중재하고 무너진 관계의 복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기구인 ‘관계개선 지원단’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단계별 심화 및 합동 연수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p></p><p>그동안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는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데 급급해, 정작 깊은 상처를 입은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공동체 내의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출범한 '관계개선 지원단'은, 학교폭력이라는 사건 이면에 얽힌 감정의 골을 중재 전문가가 개입해 섬세하게 풀어내고, 학생들이 다시 안정적으로 교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회복적 사법'의 역할을 전담하게 된다.</p><p>이번에 실시되는 연수는 이들 지원단의 실전 중재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끄는 고도의 '대화모임' 주재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폭력을 소송전이 아닌 교육의 테두리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p><p>구체적인 일정을 살펴보면, 5월 중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심화 연수에서는 실제 갈등 현장에 투입되기 전 필수적인 ▲치밀한 갈등 조정 준비 과정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공감 기반 대화 기법 ▲가해 및 피해 학생의 복잡한 심리 상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최근 발생한 복합적인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전 모의 실습 등 강도 높은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6월에는 도교육청 소속 실무 담당자들과 지원단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매뉴얼을 고도화하는 대규모 합동 연수를 가질 예정이다.</p><p>전남교육청은 이번 집중 연수를 기점으로, 학교폭력을 기계적으로 처리하는 행정 편의주의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아이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관계 중심의 교육적 해결 시스템'을 전남 교육 현장에 확고히 뿌리내리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p><p>이번 정책을 총괄하는 김광식 전남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우리가 흔히 범하는 오류는 학교폭력을 단순한 '가해와 처벌'이라는 사법적 프레임으로만 접근하려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학교폭력의 본질은 결국 뒤틀린 '관계의 문제'”라고 날카롭게 짚었다.</p><p>이어 김 과장은 “우리의 최종 목표는 서류상의 징계 기록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관계개선 지원단'을 통해 상처받은 아이들이 다시 웃으며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들의 중재 활동이 일선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대한민국 학교폭력 대응 방식에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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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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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5713_90a5c8bb.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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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빛의 도시 광주의 기술력, 아세안을 홀린다"… 광주시 북구 '광융합 어벤저스' 동남아 블루오션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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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대한민국 '빛의 도시' 광주광역시, 그중에서도 첨단 산업의 심장부로 꼽히는 북구의 우수한 광(光)융합 기술력이 거대한 아세안(ASEAN) 신흥 시장의 심장부를 정조준하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5713_90a5c8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장기화되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악재 속에서, 내수 시장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이 똘똘 뭉쳐 해외로 직접 발로 뛰는 이른바 '세일즈 행정'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p></p><p>10일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에 따르면, 지역 특화 주력 산업인 광융합 분야의 활성화와 관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한 ‘2026 광융합무역촉진단’이 이날 첫 번째 목적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6박 7일간의 치열한 비즈니스 대장정에 돌입했다.</p><p>북구가 지난 2023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무역촉진단 파견 사업은, 단순히 예산을 쥐여주는 수동적인 지원을 넘어 행정 기관이 기업과 함께 해외 최전선에서 바이어를 만나고 판로를 개척하는 가장 실효성 높은 기업 지원 시책으로 손꼽힌다.</p><p>이번에 꾸려진 촉진단은 이른바 '북구 광융합 어벤저스'라 불릴 만하다.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의 엄격하고 깐깐한 심사를 거쳐 제품의 시장성과 기술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은 북구 소재 유망 중소기업 11개 사가 핵심 멤버로 합류했다. 여기에 지역 경제의 세일즈맨을 자처한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실무진, 산업진흥회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의 매머드급 파견단이 구성됐다.</p><p>이들이 타깃으로 삼은 무대는 동남아시아의 경제 대국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베트남(호치민)이다. 이 두 국가는 최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도입 속도가 가파르고,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자본을 쏟아붓고 있어 우수한 K-광융합 기술(LED 조명, 광통신, 광학 기기 등)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매력적인 '블루오션'이다. 파견지 선정 역시 탁상행정이 아닌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철저한 사전 수요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p><p>촉진단은 오는 16일까지 숨 돌릴 틈 없는 강행군을 이어간다.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는 수출상담회를 두 차례에 걸쳐 대대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유수 기업 및 정부 기관과의 간담회 등 굵직한 일정이 빼곡하게 잡혀 있다. 북구는 이번 파견에서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다수의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확실히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p><p>이를 위해 북구는 기초지자체로서는 적지 않은 9천만 원의 구비를 과감하게 투입했다. 참여 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덜어주기 위해 왕복 항공료의 70%를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지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줄 전문 통역사 배치, 원활한 이동을 위한 전용 차량 지원, 상담장 임차 및 현지 바이어 매칭 비용 등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든 인프라를 꼼꼼하게 뒷받침하고 있다.</p><p>이날 자카르타 현지에서 기업들의 세일즈를 직접 측면 지원하고 있는 문인 북구청장은 “미·중 패권 경쟁과 불안정한 국제 정세,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고 있다”고 진단하며, “하지만 위기 속에 반드시 기회가 있다. 이번 광융합무역촉진단 파견이 우리 지역 기업들이 동남아라는 거대한 신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결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p><p>이어 문 청장은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지역 기업들이 팍팍한 현장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핀셋형 지원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북구를 글로벌 광융합 산업의 중심지로 키워나가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p>우수한 기술력이라는 '창'과 북구의 전폭적인 행정 지원이라는 '방패'를 함께 들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 6박 7일간의 뜨거운 세일즈 여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이들의 양손에 지역 경제를 활짝 웃게 할 '수출 대박'의 청사진이 얼마나 풍성하게 들려 있을지, 광주 지역 경제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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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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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May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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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할배요, 왕년에 오목 좀 두셨소?"… 광주 빛고을타운 홀린 '은빛 이스포츠'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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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아이고, 이거 윷놀이보다 더 재밌네그려!”</p><p>어버이날을 맞은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전에 없던 경쾌한 게임 효과음과 어르신들의 유쾌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젊은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이스포츠(e-sports)'가 은발의 어르신들 곁으로 다가가며, 디지털 격차를 허무는 새로운 여가 문화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젖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5133_0afa6b7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제평)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이스포츠교육원(원장 정연철)은 5월 8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2026년 1차 시니어 이스포츠교실’을 운영했다. / 호남대</figcaption></figure><div></div><p>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이스포츠교육원(원장 정연철)은 지난 8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2026년 1차 시니어 이스포츠교실’ 특별 체험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p></p><p>이번 행사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니어 세대에게, 이스포츠를 하나의 친숙한 '놀이'로 소개하고 새로운 형태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5207_b73d15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제평)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이스포츠교육원(원장 정연철)은 5월 8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2026년 1차 시니어 이스포츠교실’을 운영했다. / 호남대</figcaption></figure><div></div><p>교육원은 어르신들의 신체 조건과 인지 능력을 세심하게 고려해 두 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 번째는 동작 인식 콘솔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를 활용한 '가상 볼링·테니스' 체험. 화면 속 움직임에 맞춰 실제로 팔을 휘두르며 땀을 쥐는 승부를 펼친 어르신들은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의 묘미에 푹 빠졌다.</p></p><p>두 번째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오목도장' 체험. 평소 경로당에서 즐기던 익숙한 오목을 태블릿PC의 큰 화면으로 옮겨오자, 어르신들은 금세 적응해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어갔다.</p><p>현장의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 닌텐도 테니스 라켓을 잡고 환하게 웃던 한 어르신은 "컴퓨터 게임은 손주들이나 하는 복잡한 건 줄 알았는데, 막상 몸을 움직이며 해보니 내 나이에도 충분히 할 만하고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p><p>정연철 광주이스포츠교육원장은 “이번 시니어 이스포츠교실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단순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실버 이스포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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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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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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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May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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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894년 핏빛 함성, 장흥벌에서 부활하다"…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전남 기념식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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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132년 전, 부패한 탐관오리의 폭정과 외세의 침략에 맞서 스스로 횃불과 죽창을 들고 일어섰던 이름 없는 민초들의 뜨거운 피와 함성이 전남 장흥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물줄기를 바꾼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대동(大同) 정신이 시공간을 넘어 오늘날의 우리에게 묵직한 울림을 던지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4510_3af44d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전라남도 기념식’이 지난 7일 장흥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전남 장흥군은 지난 7일 장흥읍 중앙로와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일대에서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전라남도 기념식’을 지역 주민과 수많은 방문객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은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최대 격전지이자 수많은 농민군이 산화한 '석대들 전투'의 역사적 현장으로, 이번 기념식이 갖는 의미는 그 어느 때보다 각별했다.</p></p><p>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장흥읍 중앙로 일대에서는 그날의 기세를 고스란히 재현한 장엄한 사전 행사가 펼쳐졌다. 10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동학 풍물패가 앞장선 '길놀이 퍼포먼스'는 단연 압권이었다. 꽹과리와 북소리가 장흥의 하늘을 울리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중앙로에서 장흥군민회관까지 행진하며 1894년 당시 세상을 뒤집고자 했던 동학농민군의 맹렬한 기세와 절박한 함성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어 거리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다.</p><p>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잔디광장에서는 역사를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발길을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은 1894년 당시 쫓기고 굶주리던 동학농민군이 생존을 위해 먹어야 했던 소박하고 거친 음식들을 직접 맛보며 그들의 처절했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했다. 또한, 장흥 지역 동학농민혁명의 굵직한 주요 사건들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판화 전시와, 이를 직접 종이에 찍어보는 판화 찍기 체험은 역사를 배우는 어린 학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역사 교육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p>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된 본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경과보고, 그리고 당시 농민군이 부패한 사회를 개혁하기 위해 내걸었던 혁명적 요구안인 '폐정개혁안 12개조' 낭독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신분제 타파와 탐관오리 처벌 등을 외쳤던 12개조의 구절이 행사장에 울려 퍼지자, 참석자들은 시대를 앞서간 농민들의 혜안과 용기에 깊은 숙연함을 느꼈다.</p><p>기념식의 대미는 기념공연 ‘깃발에서 빛으로’가 장식했다. 이 공연은 장흥 석대들 전투의 처절했던 피의 항전과, 패전 이후 일본군과 관군의 매서운 추격을 피해 탈출해야만 했던 농민군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한 편의 장엄한 예술 작품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특히 동학농민군의 '보국안민(輔國安民)' 정신이 결코 그 시대에 머물지 않고, 훗날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의 거대한 불꽃으로 이어져 오늘날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가 되었음을 역동적으로 조명해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p><p>모든 공식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하나 되어 외친 우렁찬 '만세삼창'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공식 일정이 끝난 후에도 많은 참가자들은 발걸음을 돌리지 않고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탑으로 향해, 자율적으로 헌화와 분향을 이어가며 민주주의와 평등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넋을 오랫동안 기렸다.</p><p>장흥군 관계자는 “장흥은 동학농민군의 피와 눈물이 가장 깊게 스며있는 혁명의 성지”라고 강조하며, “이번 기념식이 부패와 외세에 당당히 맞섰던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전 국민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장흥군은 자랑스러운 동학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계승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성역화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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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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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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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May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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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음의 병,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서 고칩니다"… 진도군 골목 휩쓰는 '달리는 심리 상담소'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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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현대 사회에서 '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우울증과 스트레스는 더 이상 개인의 의지 문제로 치부할 수 없는 중대한 사회적 질병이 되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4047_138248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진도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진도읍 엘에이치(LH)공공실버주택에서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정신과 진료나 심리 상담에 대한 심리적 문턱이 높은 농어촌 지역의 고령층에게 마음 건강 관리는 여전히 거대한 사각지대로 남아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 진도군이 주민들의 닫힌 마음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달리는 심리 상담소'를 전격 투입하며 지역 사회에 잔잔하지만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p></p><p>진도군보건소 산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을 맞잡고 진도읍에 위치한 LH공공실버주택을 방문, 거주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건소나 병원을 직접 찾아오기 힘든 취약계층의 지리적, 심리적 장벽을 단숨에 허물고, 행정이 먼저 주민의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드는 '현장 밀착형 의료 복지'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p><p>이날 LH공공실버주택 광장에 등장한 '마음안심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었다. 버스 내부는 웬만한 전문 클리닉을 방불케 하는 최첨단 정신건강 검진 장비들로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다. 장소의 제약을 완전히 뛰어넘어, 주민이 거주하는 동네 앞마당에서 대학병원 수준의 체계적인 심리 상태 측정이 가능해진 것이다.</p><p>현장에서는 의료진의 세심한 안내에 따라 주민 34명이 버스에 탑재된 뇌파 및 맥파 측정 기기에 몸을 맡겼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누적된 스트레스 지수와 자율신경계 균형, 그리고 혈관 건강 상태까지 단시간에 객관적인 수치로 도출되었다. 막연하게 '요즘 기분이 우울하고 피곤하다'고 느끼던 어르신들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현재 마음 상태를 정확하게 마주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p><p>첨단 기기를 활용한 정밀 검사와 더불어, 우울증 척도 검사도 꼼꼼하게 병행되었다. 이는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 우울감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더 큰 불행으로 이어지기 전에 예방적 조치를 취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p><p>검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그 자리에서 전문 심리 상담사와의 1대1 맞춤형 심층 상담이 이어졌다. 상담사들은 수치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억눌린 감정과 남모를 심리적 고통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외로움과 불안감에 지쳐있던 주민들은 따뜻한 위로와 공감 속에서 오랫동안 묵혀둔 마음의 짐을 덜어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p><p>진도군의 '마음안심버스' 프로젝트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다. 현장에서 심리적 위기 징후가 발견되거나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주민들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 복지 연계 서비스가 즉각적으로 제공되는 촘촘한 사후관리 시스템이 가동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살 예방 캠페인과 센터의 다양한 지원 혜택을 알리는 밀착 홍보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든든한 호응을 이끌어냈다.</p><p>진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최첨단 검진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춘 마음안심버스가 직접 동네로 찾아감으로써, 평소 생업이나 거동 불편, 혹은 주변의 시선 때문에 보건소 문을 두드리기 망설였던 주민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p><p>이어 “눈에 보이는 육체의 상처 못지않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진정한 군민 건강의 완성”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도내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의 운행 반경과 횟수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 땅에 거주하는 단 한 명의 군민도 마음의 병으로 홀로 고통받지 않고, 일상에서 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누리는 진정한 의미의 ‘생명존중 진도’를 완성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p><p>몸이 아프면 구급차를 부르듯, 마음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손을 내미는 진도군의 '마음안심버스'. 팍팍한 삶의 무게에 짓눌린 현대인들에게 국가와 지자체가 제공해야 할 보건 복지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달리는 은빛 버스가 그 해답을 묵묵히 보여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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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4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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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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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May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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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관행 깨고 발로 뛰었더니 기부금 '10배 폭발'"… 광주시 서구, 최우수 공무원에 김대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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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공무원의 가장 큰 무기는 '틀에 박힌 관행을 깨는 결단력'임을 증명한 주인공이 탄생했다. 광주 서구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단 1년 만에 10배나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며 지역 복지 사업의 든든한 실탄을 마련한 김대진 팀장이 그 주인공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3605_61cb06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대진 민생경제과 고향사랑기부팀장</figcaption></figure><div></div><p>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혁신적인 모금 전략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끈 김대진 민생경제과 고향사랑기부팀장을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전격 선정했다고 밝혔다.</p></p><p>김 팀장의 핵심 성공 비결은 '타깃의 전국화'와 '모금의 디지털화'였다. 그는 기존 광주·전남 지역 출향민에만 머물던 홍보망을 수도권으로 대폭 넓히는 승부수를 던졌다.</p><p>또한, 기부자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민간 플랫폼 '웰로'와 '위기브'를 적극 도입했다. 행정 편의주의를 벗어나 기부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 전략은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p><p>그 결과, 2024년 2억 8,200만 원에 불과했던 서구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해 무려 28억 7,900만 원으로 수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게 모인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천원세탁', '천원택시' 등 주민들의 팍팍한 삶을 달래주는 체감형 복지 사업에 고스란히 쓰이며, '기부-복지-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는 찬사를 받았다.</p><p>김이강 서구청장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혁신을 꾀한 공직자의 노력이 결국 주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바꾸는 진짜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적극행정 사례가 서구 공직사회 전체의 DNA로 자리 잡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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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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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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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May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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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붓끝으로 쓴 민주주의"… 광주 망월동 적신 500명 서예가들의 묵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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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1980년 5월, 군부 독재의 총칼에 맞서 민주주의를 피로 지켜낸 오월 영령들이 잠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46년 전의 핏빛 울음이 서린 이곳에 전국에서 모여든 서예가들의 정갈한 묵향이 짙게 내려앉았다. 붓끝을 벼려 써 내려간 글귀마다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결연한 다짐이 묻어났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3138_84b258a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2026년 제24회 5·18 전국휘호대회’에서 주요내빈들과 오월 민주영령들에게 참배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전라남도는 지난 9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제24회 5·18 전국휘호대회’ 현장을 찾아, 민주화를 위해 스러져간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p></p><p>광주지방보훈청과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리 고유의 전통 예술인 서예를 매개로 5·18 정신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2003년 첫 막을 올린 이래 매년 전국 규모로 치러지며 오월 정신 선양의 중요한 장으로 자리 잡았다.</p><p>이날 행사장에는 신극정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5월 단체 대표들과 전국에서 올라온 500여 명의 서예가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영록 지사가 전남지사로서는 역대 최초로 이 대회에 직접 참석함으로써, 오월 정신을 흔들림 없이 계승하겠다는 전남도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3212_de6735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2026년 제24회 5·18 전국휘호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개회식 단상에 오른 김 지사의 축사는 묵직하고 단호했다. 그는 먼저 "지난 20여 년간 여러분의 붓끝에서 탄생한 작품들은 단순한 글씨를 넘어, 오월의 진실을 기억하고 민주주의의 불씨를 지키는 강력한 무기였다"며 서예인들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p></p><p>이어 최근 국회에서 무산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문제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김 지사는 "오월 정신을 대한민국의 최고 규범인 헌법에 새기려던 개헌안이 정치적 정쟁에 눈이 먼 일부 세력의 훼방으로 좌절된 현실에, 도지사로서 뼈를 깎는 듯한 참담함과 비통함을 느낀다"고 토로했다.</p><p>하지만 그는 이내 결연한 어조로 "80년 5월 광주가 그 끔찍한 고립과 탄압 속에서도 끝내 진실을 밝혀내고 명예를 되찾았듯, 오월 정신을 헌법에 아로새기기 위한 우리의 발걸음은 결단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p><p>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서예가들을 향해 "오늘 여러분의 붓끝에서 힘차게 피어오르는 묵향이, 여전히 굴절된 역사를 바로잡고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완성하는 거대한 울림이 되어주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벅찬 격려로 축사를 마무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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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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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2811_9bbc1067.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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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치동 사교육 비켜!" 광주 10년 만의 수능 만점 쾌거… 이제는 시민이 키우는 '수능만점펀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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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광역시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무려 10년 만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가 탄생하는 쾌거가 전해지면서 지역 사회가 거세게 들썩이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2811_9bbc106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수십 년간 이어져 온 '수도권 쏠림 현상'과 '사교육 1번지' 강남 대치동 신화에 짓눌려 있던 지역 교육계에 한 줄기 굵은 희망의 빛이 비친 것이다. 이 같은 지역 공교육의 저력이 생생하게 확인되면서, 다가오는 선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선 이정선 후보의 '공교육 혁신 정책'이 학부모와 유권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p></p><p>10일 이정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지역 교육계 종사자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도출된 '수능만점펀드'라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국가나 지자체의 한정된 예산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수동적인 교육 행정에서 벗어나,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교육 경쟁력을 시민들이 직접 자본을 모아 응원하고 투자하자는 파격적이고 능동적인 시민 참여형 무브먼트다.</p><p>이정선 예비후보 측은 이러한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열망을 적극 수용하여 '수능만점펀드'를 공식적인 선거 캠페인 및 향후 핵심 교육 정책 모델로 채택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수능 만점자 배출로 증명된 광주만의 축적된 꼼꼼한 진학 지도 노하우와 공교육 시스템을 전라남도 전역으로 폭넓게 이식하고 확산시키겠다는 웅대한 마스터플랜이다.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교육 공동체로 뭉친다면, 값비싼 사교육 없이도 얼마든지 지역에서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고 서울 최상위권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다"는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유권자들에게 던지고 있는 것이다.</p><p>새롭게 구상되는 '수능만점펀드'의 쓰임새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체적이다. 펀드를 통해 모인 시민들의 정성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저소득층 진학 특별 지원 ▲제2, 제3의 수능 만점자를 길러내기 위한 파격적인 수능 만점 장학 프로젝트 ▲수도권과의 정보 격차를 단숨에 허물어버릴 최첨단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진학 컨설팅 전면 확대 ▲방학 기간 학습 공백을 완벽히 메우는 전남광주형 공공 윈터스쿨 운영 ▲사교육비의 주범으로 꼽히는 고액 논술 및 심층 면접 공교육 전담 지원 등 5대 핵심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사실상 시민이 주주가 되어 지역 교육의 최첨단 인프라를 직접 깔아주는 거대한 '교육 응원 플랫폼'이 탄생하는 셈이다.</p><p>정치권과 금융권에서는 이러한 시민 참여형 펀드의 잭팟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치고 있다. 과거 선거에서도 지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펀드 모델이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준 바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시했던 이른바 '이재명 펀드'는 모집을 시작한 지 불과 109분 만에 목표액인 350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조기 마감되는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후보 시절부터 줄곧 강조해 온 '코스피 5000 시대' 개막에 대한 기대감이 주식 시장에 팽배하고, 일각에서는 코스피 7000을 넘어 8000선까지 돌파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연일 쏟아지는 등 국내 투자 심리가 최고조에 달해 있다는 점도 '수능만점펀드'의 돌풍을 점치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다. 경제에 쏠려 있던 시민들의 투자 열기가 이제는 '가장 확실한 미래'인 지역 교육으로 옮겨붙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p><p>지역 학부모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광주에 거주하는 한 고등학생 학부모는 "서울 강남이나 목동처럼 대형 학원가가 즐비하지 않은 지방 도시에 살면서 늘 아이에게 뒤처지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공교육만으로도 10년 만에 수능 만점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 가슴이 벅차다"며 "우리 아이들과 지역의 100년 대계를 위한 펀드라면 기꺼이 쌈짓돈을 보태 적극적으로 동참할 의향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p><p>지역 교육계의 한 핵심 관계자는 "과거의 정치 펀드가 단순히 특정 정치인을 향한 팬덤이나 금전적 지지의 상징에 머물렀다면, 이정선 후보가 새롭게 제시하는 이번 '교육 펀드'는 지역의 소멸을 막고 아이들의 든든한 미래를 담보하는 가장 가치 있고 확실한 '사회적 투자'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전남광주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압도적인 '공교육 성공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교육 당국의 뼈를 깎는 혁신과 더불어 시민들의 뜨거운 자부심, 그리고 능동적인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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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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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2316_bba7bdc0.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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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돛을 올려라!"… 목포시, 해상풍력·조선·AI 묶어 '글로벌 미래산업도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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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 전통적인 해양 도시 목포가 낡은 허물을 벗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파고를 넘을 '글로벌 첨단 미래산업도시'로의 대전환을 선포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2316_bba7bd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목포시는 지난 7일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미래산업도시 전환 TF’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TF 운영을 통해 도출된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 목포시</figcaption></figure><div></div><p>목포시는 지난 7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과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 구조의 판을 뒤집을 ‘미래산업도시 전환 태스크포스(TF)’ 운영결과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핵심 뼈대를 외부로 공개하는 첫 자리였다.</p></p><p>지난 2월 출범해 3개월간 쉼 없이 가동된 이번 민관 합동 TF는 급변하는 산업 지형 속에서 목포의 생존 전략을 찾기 위해 치열한 난상토론을 벌였다. 그 결과, 목포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3대 핵심 미래전략산업으로 ▲해상풍력 ▲차세대 친환경 조선 ▲미래 융합기술(AI 등)을 낙점하고 자립형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p><p>세부적으로는 '해상풍력 국가 거점 구축', '미래 선박 기술의 메카 조성', '인공지능(AI) 융합 기반 도약'이라는 3대 전략 목표 아래, 이를 실현할 12개의 굵직한 핵심 선도 과제와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18개의 연계 과제를 촘촘하게 발굴해 냈다. 단순한 청사진을 넘어 중앙부처 예산 확보와 기업 유치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용 무기'를 장착한 셈이다.</p><p>조석훈 권한대행은 “지금 목포는 과거의 영광에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절체절명의 골든타임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이번 TF에서 도출된 과제들을 추진력 있게 실행에 옮겨 지역의 산업 지형을 뿌리부터 혁신하고 멈추지 않는 성장 엔진을 달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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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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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1808_fc4e4bc7.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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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장성벌 달구는 전남 2천명 '은빛 청춘'들의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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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라남도 어르신들의 펄떡이는 건강한 에너지가 옐로우시티 장성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젊은이들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과 탄탄한 체력으로 무장한 전남 지역 2천여 명의 '은빛 청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의 대잔치를 벌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1808_fc4e4b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1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포스터</figcaption></figure><div></div><p>13일 장성군에 따르면, 도내 어르신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규모 축제인 '제21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장성군 일원 체육시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질 높은 여가 문화 정착을 돕고, 스포츠를 통한 세대 간·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무대다.</p></p><p>올해 대축전에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선수단과 임원 등 총 2,097명이 참가해 그동안 땀 흘려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평소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고 부상 위험이 적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탁구를 비롯해 배드민턴, 궁도, 파크골프 등 총 9개 종목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다채로운 명승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본격적인 열전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개회식은 14일 오전 10시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 흥을 돋우는 신나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회 선언과 함께 다양한 공식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장성군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선 지역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체육관 주변에 장성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종합 관광 안내소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부스, 그리고 어르신들의 피로를 달래줄 전통차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p><p>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짙은 감동을 선사할 대목은 90세를 훌쩍 넘긴 초고령 선수들의 빛나는 투혼이다.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로 이름을 올린 곡성군의 강상기(92세) 어르신과 장성군 소속으로 소프트테니스 종목에 당당히 출전하는 박종열(90세) 어르신 등 11명의 노익장 선수들에게는 무병장수와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는 존경의 의미를 담아 특별한 '건강상'이 수여된다. 한계에 도전하는 이들의 숭고한 출전은 참가자 전원에게 벅찬 감동과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p><p>아울러 행사 기간 내내 행사장 곳곳에서는 '일주일에 3번 이상, 하루 30분씩 운동하자'는 의미를 담은 '스포츠 7330 실천 다짐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이를 통해 일회성 대회 참가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속 체육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여, 도민 전체의 건강 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긍정적인 목표를 담고 있다.</p><p>대규모 선수단 방문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감도 크다. 2천 명이 넘는 선수단과 응원단이 이틀간 장성에 체류하며 숙박시설과 식당 등을 이용함에 따라, 지역 상권에도 모처럼 활기가 돌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친절하고 따뜻한 손님맞이를 위해 사전에 위생 점검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병행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p><p>대회 총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온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전남권 시니어 스포츠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100세 시대 건전한 생활체육 문화를 깊이 뿌리내리게 하는 훌륭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장성을 찾아주신 모든 어르신들이 단 하나의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치르고,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완벽하게 지원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p><p>한편, 지난해 도 단위 최대 행사인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이라는 양대 체육대회를 역대급으로 완벽하게 치러내며 탁월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운영 능력을 널리 검증받은 장성군은, 이번 어르신대축전을 신호탄으로 하반기에도 굵직한 대규모 체육 행사를 줄줄이 예고하고 있다. 다가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대하게 개최하며, 곧이어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축포를 연달아 쏘아 올려 전남 체육의 진정한 중심지이자 사계절 스포츠 메카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번 다진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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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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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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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May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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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월세 걱정 덜고 버스킹으로 낭만 충전"… 화순군 청년 놀이터, 2년 연속 전남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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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청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남 화순의 밤, 그 중심에는 '청춘들락'이 있다.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주거비 부담에 짓눌린 청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문화 해방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화순군 청년센터가 그 진가를 다시 한번 도 단위 무대에서 입증해 냈다. 1회성 경제적 지원에 그치는 수많은 지자체의 천편일률적인 청년 정책들 사이에서, 화순군의 섬세한 행보는 단연 군계일학으로 빛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91401_7e5cf4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 전경</figcaption></figure><div></div><p>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4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6년 청년센터 성과평가’에서 자군의 청년센터인 ‘청춘들락’이 당당히 우수상을 거머쥐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금자탑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번 쾌거는 단순한 행정적 성과를 넘어, 화순군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행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치열하게 고민해 온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p></p><p>전라남도가 도내 전체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성과평가는 센터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진행됐다. 각 지자체의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 지원 실적, 프로그램의 실효성 등을 입체적으로 검증한 이 다면 평가에서 화순군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모든 부문에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끌어냈다.</p><p>먼저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화순군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만한 탄탄한 실적을 자랑했다. 특히 직장 생활이나 학업으로 인해 평일 주간에 센터를 이용하기 힘든 청년들의 현실적인 여건을 깊이 헤아려 주말과 야간 시간대까지 센터의 문을 활짝 열어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짜임새 있는 연간 프로그램 기획, 예산의 낭비 없는 효율적 집행, 그리고 무엇보다 청년들의 실제 참여율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과를 거두며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밀착형 행정’의 표본을 보여주었다.</p><p>하지만 화순군 수상의 진정한 원동력은 바로 정성평가 부문에서 극찬을 받은 '맞춤형 체감 정책'에 있다. 그 중심에는 화순군 청년 정책의 마스터피스로 불리는 ‘청년하우스’가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청년하우스는 단순히 저렴한 비용으로 잠자리를 제공하는 일차원적인 주거 지원을 훌쩍 넘어선다. 이곳에 입주한 청년들은 청년센터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취업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곧바로 연계해 받을 수 있다. 이른바 ‘주거 안정’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청년 세대의 두 가지 최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이는 타지에서 온 청년들이 지역에 온전히 뿌리를 내리고 안정적인 둥지를 틀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p><p>여기에 청년들의 감수성을 정조준한 다채로운 문화 인프라도 큰 몫을 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청년들이 숨을 돌리고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은 이제 화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이자 문화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청춘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며 즐기는 능동적인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연대감을 형성하는 활발한 청년 커뮤니티 활동은 고령화된 지역 사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p><p>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년센터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화순군 청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고 벅찬 수상 소감을 전하며, “현재의 성과에 결코 안주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귀 기울여, 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웃음 지을 수 있는 획기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p><p>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청년 인구의 유출은 지자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다. 이런 엄중한 상황 속에서 주거, 취업, 문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청년들의 굳게 닫힌 마음을 사로잡은 화순군의 '청춘들락' 성공 모델은, 단순한 지역 센터를 넘어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청년 정책의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도시, 화순군의 멈추지 않는 청춘 실험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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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3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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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84733_0e3c9adc.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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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년은 결재를 받는 대상이 아니라, 결재를 하는 주체다"… 민형배, 김대중재단 청년위 정책 제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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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청년들을 단순한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시정을 설계하고 결정하는 핵심 주체로 세우겠다는 파격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청년 표심 공략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84733_0e3c9a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9일 김대중재단 청년위원회로부터 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밍형배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민 후보는 9일 오전 광주 서구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김대중재단 청년위원회(위원장 박강산) 임원진과 만나 ‘김대중과 청년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정책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 후보는 청년위원회가 치열한 논의 끝에 마련한 정책 제안서를 직접 건네받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중심이 되는 뼈대 있는 통합특별시를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p></p><p>청년위원회가 민 후보에게 전달한 제안서에는 현재 청년 세대가 직면한 냉혹한 현실을 돌파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들이 빼곡히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멘토링 및 쉼 청년 일 경험 프로그램의 대폭 확대,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청년미래펀드 조성,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청년 스포츠·문화예술 패스 도입, 그리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회적 문제인 고립·은둔 청년 대응 체계 구축 등 청년의 일상과 미래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정책들이 포함됐다.</p><p>제안서를 꼼꼼히 살펴본 민 후보는 "지금까지의 행정은 청년들을 그저 혜택을 주어야 하는 대상, 혹은 수동적인 객체로만 바라보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청년들이 스스로 정책의 울타리에 갇히지 말고 당당하게 정치와 행정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 청년이 직접 상상하고 구상한 정책이 곧바로 시정의 우선순위가 되는 '청년 결정 정부'를 이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최초로 실현해 보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p>특히 지방 소멸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지역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 문제에 대해서도 냉철한 분석과 해법을 내놓았다. 민 후보는 "다양한 연구 리서치 결과를 보면 청년층의 이탈은 그 도시가 창출해 내는 4차 산업 관련 매출 비중과 정확히 반비례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청년들이 IT, 디지털, AI 등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 분야에서 직접 일자리를 기획하고 창출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든든한 물적·제도적 배경이 되어주는 구조적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p><p>또한 민 후보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각별한 인연을 회고하며 자신의 정치적 뿌리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을 가리켜 "제 인생 최초의 정치적 스승"이라고 칭송하며, "과거 정치 입문을 결심했을 때 김 대통령의 저서인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를 수없이 밑줄 그으며 읽었고, 그 책을 통해 정치인이 가져야 할 헌신과 자세를 배웠다"고 덧붙였다.</p><p>행사를 마무리하며 민 후보는 "오늘 전달받은 소중한 정책 제안들을 선거용 구호로만 소비하지 않고 면밀하게 검토해 통합특별시의 핵심 공약으로 녹여내겠다"며, "청년의 상상이 곧 정책이 되고, 청년의 꿈이 막힘없이 실현되는 역동적인 통합특별시를 청년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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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2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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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84351_884918cc.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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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파란 점퍼 압도한 '이윤행 돌풍'… 함평군수 적합도 49.7% '과반 육박'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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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수 선거판이 맹렬하게 요동치고 있다. 전통적인 텃밭으로 여겨지던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에 거센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84351_884918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수 적합도 조사/    전남희망신문    </figcaption></figure><div></div><p>조국혁신당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윤행 후보가 최근 실시된 정치현안 여론조사에서 과반에 육박하는 49.7%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 지역 정가에 거대한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단순히 특정 정당의 후광을 등에 업은 반짝 돌풍이 아니라, 이 후보 개인의 탄탄한 경쟁력과 지역민들의 변화에 대한 폭발적인 갈망이 만들어낸 '이윤행 신드롬'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p></p><p>여론조사 전문기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전남희망신문의 의뢰를 받아 지난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함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함평군수 정치현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윤행 후보는 차기 함평군수 적합도 부문에서 49.7%를 획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p><p>반면, 지역 내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남오 후보는 39.5%에 머무르며 이 후보에게 오차범위(±3.4%p) 밖에서 크게 밀리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뒤를 이어 무소속 이행섭 후보가 4.1%를 기록했으며, '그 외 인물' 2.4%, '지지후보 없음' 1.6%, '잘 모름' 2.7% 순으로 집계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84417_e3213f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수 적합도 조사/    전남희망신문    </figcaption></figure><div></div><p>이번 여론조사 결과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대목은 이윤행 후보가 특정 세대나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함평군 유권자 전반에 걸쳐 고르고 단단한 콘크리트 지지세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연령별 적합도를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이 후보는 정치 참여에 민감한 청년층부터 보수 성향이 짙은 고령층까지 그야말로 표심을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만 18세~29세에서 53.5%, 30대 52.9%, 40대 58.7%, 50대 51.3%, 60대 50.5% 등 경제활동의 주축이 되는 모든 세대에서 과반의 넉넉한 지지율을 돌파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나아가 70세 이상 어르신층에서도 44.3%의 높은 지지를 얻어내며, 이 후보의 정책적 호소력과 인물 경쟁력이 세대 갈등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했다. 성별 조사에서도 남성 52.9%, 여성 46.4%로 남녀 불문하고 안정적인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p></p><p>정치권 전문가들은 이번 조사의 핵심 포인트로 이윤행 후보의 놀라운 '표장 확장성'을 꼽는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를 보면 조국혁신당의 함평군 내 지지율은 19.8%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윤행 후보의 개인 지지율(적합도)은 이를 두 배 반 이상 훌쩍 뛰어넘는 49.7%에 달했다. 이는 함평 군민들이 이번 선거를 앞두고 맹목적인 정당 투표 성향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물'과 '능력'을 중심으로 표심을 결집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다. 즉, 이 후보가 소속 정당의 좁은 울타리를 넘어 중도층과 무당층, 심지어 타 정당의 핵심 지지층까지 매력적인 대안으로 온전히 흡수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p><p>이번 선거에 대한 함평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도 명확한 수치로 확인됐다.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무려 94.4%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확고한 투표 의사를 밝혔으며, '가급적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 4.1%를 합치면 전체의 98.5%가 투표장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또한,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선거일까지 계속 지지하겠다'는 이른바 지지층의 결집력과 충성도를 묻는 항목에서도 80.3%라는 압도적인 수치가 나왔다. 선거일이 임박하더라도 표심의 급격한 이탈이나 막판 뒤집기 변수가 발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현재의 '이윤행 대세론' 구도가 매우 단단하게 굳어져 있음을 시사한다.</p><p>이 같은 고무적인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조국혁신당 이윤행 후보는 한껏 몸을 낮추면서도 차기 군정 구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이번 압도적인 여론조사 수치는 결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함평의 낡은 정치를 쇄신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열망하는 위대한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기대가 오롯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감격스러운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특히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고,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층부터 평생 함평의 땅을 지켜오신 어르신층까지 전 연령층에서 고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것은 제게 너무나도 무겁고 감사한 민심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절대 자만하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현장으로 깊숙이 들어가 소중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제가 가진 풍부한 경험과 실력, 그리고 철저히 검증된 행정 추진력을 모두 쏟아부어 함평의 기분 좋은 변화와 무너진 민생 경제 회복을 반드시, 완벽하게 이루어 내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p>한편, 함평 지역 정가를 뒤흔들며 선거의 최대 분수령이 될 이번 여론조사는 전남희망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2026년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함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정밀하게 실시되었다. 조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피조사자 선정은 무선 100%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방식을 채택해 신뢰도를 더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5.6%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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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2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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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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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May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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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어제의 라이벌이 든든한 우군으로"… 강성휘, '매머드급 원팀' 띄우고 목포 탈환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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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원팀'이라는 강력한 승부수를 띄우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치열했던 당내 경선 과정에서의 앙금을 말끔히 씻어내고 경쟁자를 선거 사령탑으로 전격 영입하면서, 흩어졌던 당심을 하나로 결집하는 매머드급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83811_1f1c7a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상휘 후보는 지난 9일 목포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와 당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강성휘 후보는 지난 9일 전남 목포시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규모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 일대는 강 후보의 출정식을 지켜보기 위해 몰려든 당원과 지지자, 그리고 일반 시민 등 주최 측 추산 약 2,000여 명의 인파로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루며 뜨거운 선거 열기를 실감케 했다.</p></p><p>이번 개소식에서 지역 정가의 이목을 가장 집중시킨 대목은 단연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의 등판'이었다. 당내 목포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강 후보와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경선 대결을 펼쳤던 이 총장은 이날 강 후보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자격으로 단상에 올랐다. 선거전에서 가장 껄끄러울 수 있는 경선 경쟁자가 기꺼이 선거의 최전방을 지휘하는 조력자로 나선 것은 당내 내분의 불씨를 조기에 진화하고 완벽한 화학적 결합을 이뤄냈다는 정치적 상징성을 지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83930_1234b3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상휘 후보는 지난 9일 목포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와 당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강성휘  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강 후보 역시 이러한 결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단상에 올라 "비록 당내 경선 과정에서는 서로의 비전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목포의 획기적 발전'이라는 우리의 최종 목표는 단 한 번도 달랐던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이호균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당원 동지들과 함께 진정한 의미의 원팀으로 똘똘 뭉쳐 다가오는 본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p>이날 행사에는 주요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해 선거사무소 개소에 힘을 실어주었다.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을 필두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김산 무안군수 후보 등 전남 서남권의 굵직한 주요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식전 행사로 마련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후보의 지난 궤적을 담은 홍보 영상 상영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국민의례에 이어 진행된 내빈 소개와 영상 메시지 전달 역시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p>강성휘 후보는 비장한 어조로 현재 목포시가 처한 위기 상황을 진단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선거를 치르기 위한 베이스캠프를 여는 가벼운 자리가 아니라, 침체의 늪에 빠진 목포를 다시 살려내겠다는 목포시민 앞에서의 엄숙하고 절박한 약속의 장"이라고 개소식의 의미를 부여했다.</p><p>이어 "현재 우리 목포는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역외 유출과 장기적인 지역 실물 경제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매우 뼈아픈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저는 화려한 수사나 빈말이 아니라, 오직 치열한 현장 중심의 결과로 능력을 증명해 온 사람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 다시 골목상권에 돈이 도는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 그리고 떠났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다시 돌아오는 목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역설했다.</p><p>특히 강 후보는 이번 선거 캠페인의 핵심 기조로 '일하는 시장'을 전면에 내세우며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는 "행정은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겉치레에 불과한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적 진영의 선택이 아니라, 목포의 향후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과연 누가 끝까지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적임자인지 냉철하게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p><p>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목포는 소수 권력자나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시민 모두의 도시"라고 규정하며, "원팀의 굳건한 정신과 시민의 결집된 힘을 하나로 모아 멈춰선 목포를 다시 힘차게 일으켜 세우겠다"며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출정의 변을 마무리했다.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전열을 굳건히 다진 강 후보의 향후 선거 캠페인 행보에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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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2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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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83203_695afc22.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10: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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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6년 전 핏빛 진실, 순백의 정성으로 닦아냅니다"… 효정평화봉사단, 국립5·18민주묘지서 숭고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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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1980년 5월,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군부 독재의 총칼에 맞서 피 흘리며 스러져간 민주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상처를 보듬는 따뜻한 정성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83203_695afc2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효정평화봉사단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5·18 민주 영령들을 위한 엄숙한 합동 참배와 더불어 묘역 정화 및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광주전남제주교구 사회공헌부 </figcaption></figure><div></div><p>9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광주전남제주교구에 따르면, 산하 단체인 효정평화봉사단(단장 조창언)은 지난 며칠간 광주 북구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5·18 민주 영령들을 위한 엄숙한 합동 참배와 더불어 묘역 정화 및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p></p><p>이번 뜻깊은 봉사활동에는 남광주, 무안, 서순천, 장성, 영암, 담양 등 광주·전남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효정평화봉사단 회원들을 비롯해 무안군 통합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형건) 소속 대표와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동참했다. 우리 사회에 '효(孝)'와 '정(情)'의 가치를 뿌리내리고, 이를 바탕으로 평화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봉사단의 굳은 신념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0/img_20260510083422_989650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효정평화봉사단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5·18 민주 영령들을 위한 엄숙한 합동 참배와 더불어 묘역 정화 및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광주전남제주교구 사회공헌부</figcaption></figure><div></div><p>이날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민주주의의 성지를 알리는 '민주의 문' 앞에 집결한 50여 명의 봉사단원들은 발걸음을 맞추어 민주광장을 지나 추념광장으로 향했다. 거대한 추모탑 앞 제단에 선 이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분향을 하고 다 함께 고개를 숙여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이 남긴 고귀한 희생정신을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깊이 성찰하는 묵념의 시간이 이어졌다.</p></p><p>참배를 마친 봉사단원들의 손에는 미리 준비해 온 깨끗한 생수병과 새하얀 수건이 들려 있었다. 이들은 넓은 묘역으로 흩어져 수많은 희생자가 잠든 묘역을 일일이 돌며 본격적인 묘비 닦기 봉사에 돌입했다. 단원들은 비석에 새겨진 열사들의 이름과 앳된 얼굴이 담긴 영정 사진, 그리고 유족들이 남긴 애끓는 비석의 묘비명을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며 비석에 내려앉은 먼지와 묵은 때를 정성스럽게 닦아냈다. 한 방울의 물로 비석을 적시고 수건으로 정성껏 문지르는 행위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46년 전 5월의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하려는 진심 어린 의식과도 같았다.</p><p>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진두지휘한 조창언 광주전남제주교구 효정평화봉사단장은 묘비 앞에서 단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 단장은 “우리가 오늘 이곳에 모여 흘린 땀방울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며 “시대의 어둠을 밝히기 위해 산화한 5·18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며, 이들의 희생을 발판 삼아 더욱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 데 우리 봉사단이 앞장서서 평화운동의 마중물이 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p><p>또한 조 단장은 “미래 세대에게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조건 없는 헌신을 다하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핵심 정신을 바로 이 5·18민주묘지에서도 깊이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당시 자식과 이웃을 위해 주먹밥을 나누고 피를 나누었던 80년 5월 광주 어머니들의 대가 없는 '참사랑'의 정신을 온전히 기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효정(孝情)'의 삶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자”고 덧붙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p><p>구슬땀을 흘리며 비석을 닦던 한 참가자 역시 “사진 속 앳된 청년들의 얼굴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졌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당연한 자유와 평화가 누군가의 숭고한 피와 땀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내 자리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p><p>한편, 이번 뜻깊은 행사를 주관한 효정평화봉사단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광주전남제주교구 산하의 자원봉사 단체로,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실질적인 공헌을 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0월 14일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이념과 종교를 초월해 순수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돌봄, 재난 구호 등 다방면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효정평화봉사단은 오월의 숭고한 대동정신을 가슴에 품고, 나눔과 연대가 살아 숨 쉬는 훈훈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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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2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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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2706_30093ad7.jpe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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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물살 가르는 쾌속 질주!"… 영광군, 한·일 수상스키 '글로벌 전초기지'로 비상(飛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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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5월의 눈부신 햇살 아래, 전남 영광군의 잔잔한 수면 위로 하얀 물보라가 시원하게 솟구친다. 모터보트의 경쾌한 엔진 굉음과 함께 물살을 가르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질주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2706_30093ad7.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광군이 일본 게이오대학 선수단과 국내 수상스키 선수들이 영광수상스키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스포츠 국제 교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 영광군</figcaption></figure><div></div><p>영광군이 단순한 국내 전지훈련지를 넘어, 아시아 수상스포츠 엘리트들의 기량을 벼리는 '글로벌 베이스캠프'로 화려하게 비상하고 있다.</p></p><p>영광군(군수 권한대행 송광민)은 8일, 일본의 명문 게이오대학교 수상스키 선수단과 국내 최정상급 수상스키 선수들이 영광수상스키장에 베이스캠프를 꾸리고 강도 높은 합동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p><p>지난 2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총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합동 전지훈련은 단순한 장소 제공을 넘어, 한·일 양국의 스포츠 교류와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무대다. 일본 대학 스포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게이오대 선수단과 한국의 기량 높은 선수들이 한데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2742_d184d16a.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광수상스키장에서    수상스키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며 수상스키를 타고 있다./영광군</figcaption></figure><div></div><p>훈련의 강도와 질 역시 남다르다. 선수들은 각자의 주 종목과 기량 수준에 맞춘 '초정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소화 중이다. 미세한 자세 교정부터 코어 근력 강화, 그리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 경기까지, 수상스키의 모든 기술적 요소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여념이 없다. 양국 선수들은 훈련 중간중간 서로의 기술적 장단점을 분석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p></p><p>그렇다면 바다 건너 일본의 명문 대학팀이 굳이 한국의 영광군을 훈련지로 낙점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영광수상스키장이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완벽한 인프라'에 있다.</p><p>전문가들은 수상스키 훈련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로 '수면의 안정성'을 꼽는다. 영광수상스키장은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수면이 유리알처럼 잔잔하게 유지되는 날이 많아, 선수들이 파도의 방해 없이 온전히 자신의 기술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신식 보트와 쾌적한 부대시설, 그리고 훈련 피로를 풀 수 있는 훌륭한 주변 인프라까지 더해져 국내는 물론 해외 스카우터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이다.</p><p>이번 대규모 국제 전지훈련단 유치는 영광군의 치밀한 '스포츠 마케팅'이 거둔 쾌거로 평가받는다. 11일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수십 명의 선수단과 코치진, 관계자들이 영광에 머물며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하게 됨에 따라 지역 상권에도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 스포츠가 지역 경제의 든든한 효자 노릇을 하는 이른바 '굴뚝 없는 산업'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p><p>영광군은 이번 한·일 합동 전지훈련을 발판 삼아 영광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시키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국내외 유수 팀들의 전지훈련 문의가 이어지는 만큼,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견고히 해 '사계절 스포츠 투어리즘'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p><p>영광군 체육진흥 관계자는 "우리 군의 훌륭한 수면 환경에서 훈련한 한·일 양국 선수들이 다가오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국내외 전지훈련팀과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으뜸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p><p>물살을 가르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영광군의 뚝심이 만나, 영광의 수면 위에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한 금빛 희망이 출렁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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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7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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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2319_066f262e.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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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산이 무너져도 골든타임은 사수한다"… 곡성군, 극한호우 맞서는 '생존 시나리오' 전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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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기후변화가 몰고 온 '극한호우'가 매년 여름 한반도를 위협하는 가운데, 전남 곡성군이 대형 산사태라는 최악의 재난 상황을 가정한 강도 높은 실전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2319_066f26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곡성군이 지난 7일 오곡면 구성마을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 중심 산사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 곡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 앞에서는 오직 철저하게 반복된 훈련만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절박함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p></p><p>8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일 오곡면 구성마을 일대에서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하기 위한 '현장 중심 산사태 대피 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책상머리에서 만들어진 서류상 매뉴얼을 점검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마을 주민들과 경찰, 소방 등 핵심 유관기관이 한데 뒤엉켜 땀을 흘리는 '실전형'으로 기획됐다.</p><p>훈련의 시작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져 산사태 발생 징후가 감지된 일촉즉발의 가상 상황이 부여되자, 고요하던 마을에는 즉각 다급한 대피 방송이 울려 퍼졌다. 행정 당국의 긴급 상황 전파와 동시에 각 구역별로 지정된 대피 유도 요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주민들을 안전 지대로 신속하게 대피시켰다.</p><p>특히 이번 훈련에서 곡성군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대목은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였다. 농촌 지역 특성상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다수 거주하고 있는 현실을 철저히 반영한 것이다. 요원들은 혼자 힘으로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자택으로 직접 뛰어들어가 부축하고 휠체어 등을 이용해 대피소로 이동시키는 절차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재난 발생 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단 한 명의 생명도 놓치지 않겠다는 군의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p><p>긴박한 훈련 현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추가 시나리오도 전개됐다. 대피 과정에서 다친 주민이 발생하자, 대기하고 있던 소방 구급대원들이 즉각 투입돼 현장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골든타임 내에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입체적인 구급 작전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위험 지역으로의 일반인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경찰의 폴리스라인 구축과 현장 질서 유지 등 기관 간의 톱니바퀴 같은 협조 체계가 빛을 발했다.</p><p>전문가들은 최근 기후 이변으로 인해 과거의 강수량 데이터를 비웃듯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산사태의 양상 역시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흙과 바위가 빗물과 섞여 순식간에 마을을 덮치는 토석류 피해는 발생 즉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직결되기 때문에, 초기 징후 발견 시 지체 없는 대피만이 유일한 생존법이다. 곡성군이 이처럼 민·관·경·소방을 아우르는 대규모 실전 훈련에 사활을 거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p><p>이날 훈련 현장을 진두지휘한 곡성군 재난대응 관계자는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지는 극한호우와 그로 인한 산사태는 더 이상 남의 동네 이야기가 아니라 언제든 우리 마을을 덮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협"이라고 짚었다. 이어 "머리로 아는 대피 요령과 실제 상황에서 몸이 반응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며, "앞으로도 기계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과 관계 기관이 조건반사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완벽한 현장 대응력을 갖추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거미줄 같은 재난 대응 체계를 굳건히 다져나가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p>한편, 곡성군은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일부 미비점들을 즉각 재난 대응 매뉴얼에 반영해 보완하고,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재난 안전 교육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여름철 장마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모든 방재 시스템의 나사를 단단히 조이겠다는 곡성군의 발 빠른 행보에 지역민들의 불안감도 한층 덜어질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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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7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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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1314_2ac601d9.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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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편식 잡는 마법의 썬캡?"… 나주 호수공원 점령한 '건강 놀이터' 대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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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아이들의 편식 습관을 놀이로 유쾌하게 타파한 특별한 체험 부스가 어린이날 나들이객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1314_2ac601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신대학교가 위탁 운영중인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가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빛가람동 호수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동신대</figcaption></figure><div></div><p>동신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는 최근 빛가람동 호수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머리 위에 쏙! 채소과일 썬캡 만들기'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p></p><p>이번 행사는 평소 채소와 과일을 멀리하기 쉬운 아이들이 스스로 식재료 그림을 만지고 썬캡을 꾸미면서 거부감을 없애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도록 기획됐다.</p><p>앙증맞은 고사리손으로 자신만의 개성 만점 썬캡을 완성한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행사장은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p><p>이와 함께 센터는 일선 급식소에 배포되는 체계적인 영양·위생 교육 교구를 전시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높였다.</p><p>또한, 실생활 경품을 내건 SNS 참여 이벤트까지 곁들여 온 가족이 함께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알찬 시간을 선사하며 1석 2조의 효과를 거뒀다.</p><p>노희경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겁게 체험하면서 식재료와 친숙해지는 모습을 보며 매우 뜻깊게 생각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올바른 위생 습관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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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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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0750_6be5549d.jpe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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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밭일로 굽은 허리, 쫙 펴드립니다"… 시골 마을 달구는 나주 '기적의 왕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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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바쁜 농번기, 아파도 병원 갈 엄두조차 내지 못해 끙끙 앓던 농민들을 위해 종합병원이 통째로 시골 마을을 찾아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0750_6be5549d.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가 지난 7일 마한농협 양산지점 대회의실에서 농촌 왕진버스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전남 나주시는 지난 7일 왕곡면 마한농협 양산지점에서 의료 취약지 주민들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를 전격 가동해 지역 농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남평읍에 이어 두 번째로 시동을 건 이번 왕진버스는 왕곡면과 반남면 일대 농업인 400여 명의 묵은 피로를 씻어냈다.</p></p><p>이날 현장은 그야말로 '움직이는 종합병원'을 방불케 했다.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 소속 베테랑 의료진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기초 진료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고된 밭일로 기력이 쇠한 어르신들에게 놔드린 '영양 수액' 처방은 단연 최고의 인기 코너였다.</p><p>여기에 나주시 보건소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어르신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치매를 조기에 잡아내는 꼼꼼한 검진은 물론, 금연 클리닉까지 운영하며 밀착형 의료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줬다.</p><p>정태진 나주시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병원 문턱이 높은 시골 어르신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최고의 '효자 복지'"라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건강하게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료 방어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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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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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0428_beb233d7.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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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땅따먹기 하며 쑥쑥 자라요"… 호남대, 초등생 홀린 'K-놀이터'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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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요즘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다소 낯선 '땅따먹기'와 '고무줄놀이'가 훌륭한 신체 발달 치료제로 변신했다. 신나게 뛰어노는 사이 아이들의 감각 조절 능력은 쑥쑥 자랐고, 입가엔 웃음꽃이 피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0428_beb233d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박수향)는 5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건학관 감각통합치료실습실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초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2026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 2회차를 운영했다. / 호남대</figcaption></figure><div></div><p>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7일 교내 감각통합치료실습실에서 대반초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초청해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 2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과 손잡고 마련한 이번 행사의 테마는 재미와 건강을 꽉 잡은 'K-감각 성장 놀이터'다.</p></p><p>이날 일일 강사로 나선 작업치료학과 1기 졸업생 조민석 소장(원감각통합상담연구소)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비로운 작업치료의 세계를 안내했다. 학생들은 지루한 이론 대신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시각, 촉각, 고유수용성감각 등을 자연스럽게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0522_94302e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박수향)는 5월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건학관 감각통합치료실습실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초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2026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 2회차를 운영했다. / 호남대</figcaption></figure><div></div><p>이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규칙 이해와 협응력, 또래와의 협동심을 임상적으로 길러주는 고도의 감각통합 훈련이다. 덤으로 '작업치료사'라는 이색 직업의 매력까지 알아가는 일석이조의 산교육 현장이었다는 평가다.</p></p><p>조민석 소장은 "전통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작업치료를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대 측은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도 지역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감각 체험 교육을 적극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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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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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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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May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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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봄꽃 덮친 '때아닌 서리'… 나주 배밭 37% 얼어붙었다, 긴급 심폐소생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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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봄의 불청객인 이상저온과 된서리가 휩쓸고 간 전남 나주의 과수밭에 초비상이 걸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60128_cc2ef79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가 이상저온과 서리로 과수 피해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정밀 피해조사를 실시한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개화기에 들이닥친 한파로 배밭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나주시가 농가 생존을 위한 대대적인 피해 복구와 현장 지원에 소매를 걷어붙였다.</p></p><p>8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초중순 금천면, 봉황면, 노안면 일대를 강타한 영하권의 추위로 과수 농가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꽃이 만발할 시기에 서리가 내리면서 배의 씨방과 암술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기형과가 발생하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등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p><p>현재 나주시가 파악한 배밭 피해 규모만 무려 600ha에 달한다. 이는 전체 배 재배 면적(1626ha)의 37%를 차지하는 뼈아픈 수치다. 나주뿐만 아니라 곡성, 순천, 장성 등 전남 곳곳에서 비슷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p><p>이에 나주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핀셋 형태의 정밀 피해조사에 돌입했다. 사과, 체리, 매실 등 주요 과수 전반을 대상으로 필지별 표본을 채취해 정확한 피해율을 산출한다는 방침이다.</p><p>현장에는 '농업 119'격인 합동점검반도 투입됐다. 농촌진흥청, 전남농업기술원 등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얼어붙은 과수의 수세를 회복시킬 기술 지도를 병행하며 농가의 타는 속을 달래고 있다.</p><p>나주시는 이번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해 복구비와 농업정책자금 등 농가 경영을 방어할 실질적인 자금 수혈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기후 이변에 맞서기 위해 미세살수장치 같은 저온 피해 방지 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하는 방안도 속도를 낸다.</p><p>나주시 관계자는 "꽃이 피는 시기의 서리 피해는 한 해 과수 수확량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재해"라며, "농민들이 시름을 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와 촘촘한 지원망 구축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겠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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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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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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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May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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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해발 667m가 연분홍빛으로 타올랐다"… 보성 일림산에 5만 상춘객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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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로 꼽히는 보성 일림산이 5만 명의 상춘객을 집어삼켰다. 산등성이를 끝없이 뒤덮은 연분홍빛 융단에 홀린 관광객들의 탄성이 사흘 내내 웅치면 일대를 가득 채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5828_bb6c02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해발 667m 일림산 정상 일대가 연분홍 철쭉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보성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림산 일대에서 열린 '제22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가 전국에서 몰려든 5만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대흥행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p></p><p>이번 축제의 진면목은 해발 667m 정상 부근에서 폭발했다. 절정에 달한 철쭉꽃이 바람에 출렁이며 만들어낸 거대한 분홍빛 파도는 등산객들의 카메라 셔터를 쉴 새 없이 터지게 만들었다.</p><p>행사 둘째 날인 3일 오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산신제례'가 엄숙하게 치러졌다. 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과 김근종 산림조합장, 손석의 추진위원장 등이 잔을 올리며 보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산골짜기를 울린 풍물패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는 관광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p>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인기 만점이었다. 용추계곡 주차장 일원에 마련된 차나무 화분 만들기와 편백나무 목공 체험장은 종일 북적였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푸드트럭 역시 지갑을 여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경제에 쏠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p><p>무엇보다 빛난 것은 주최 측의 '철통 안전 관리'였다. 5만 명이라는 엄청난 인파가 집중됐음에도, 보성군은 혼잡 구간에 교통 통제 인력을 촘촘히 배치하고 구급차 상시 대기, 이동식 화장실 추가 설치 등 발 빠른 대처를 선보이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매끄럽게 이끌었다.</p><p>손석의 추진위원장은 "수많은 상춘객의 질서 정연한 참여 덕분에 올해 축제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일림산 철쭉이 대한민국 봄을 알리는 대체 불가한 명품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압도적인 볼거리로 돌아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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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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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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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May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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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매출 30억 넘는 큰 주유소도 OK"… 보성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족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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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에 허리가 휘는 보성 군민들을 위해, 보성군이 재난지원금 사용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가맹점 매출 제한' 규제를 화끈하게 걷어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5511_51dd3de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군청</figcaption></figure><div></div><p>보성군은 지난 1일부터 관내 모든 주유소와 LPG 충전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p></p><p>그동안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인 이른바 '착한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어, 규모가 큰 주유소를 이용하는 군민들은 사실상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군은 정부의 지침 변경에 발맞춰 신용·체크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 등 결제 수단과 매장 규모에 상관없이 무조건 기름값을 결제할 수 있도록 과감한 조치를 단행했다.</p><p>이에 따라 매출 30억 원이 넘는 대형 주유소들도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자동 등록되며, 기한이 끝나면 자동으로 해지된다.</p><p>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고물가에 신음하는 군민들의 팍팍한 삶 속으로 한 걸음 더 깊숙이 들어간 밀착 행정의 표본"이라며 "지원금이 군민들의 지갑을 채우고 지역 경제를 돌게 하는 확실한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한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성군의 1차 지원금 지급은 7일 기준 92%의 높은 지급률을 보이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이어 오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한 2차 지원금 살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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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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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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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May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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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궁(神弓) 명가의 자존심 쐈다"… 광주여대 이수연, 지역 양궁대회 '동빛 과녁'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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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올림픽 금메달 산실'로 불리는 광주여자대학교 양궁부가 지역 대회에서도 흔들림 없는 활시위를 당기며 명문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5136_96e8c7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양궁부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35회 광주광역시양궁협회장배 종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광주여대는 지난 7일부터 양일간 치러진 ‘제35회 광주광역시양궁협회장배 종별대회’에 출전해 괄목할 만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p></p><p>광주광역시양궁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 세대의 궁사들이 총출동해 실력을 겨루는 무대다.</p><p>이날 광주여대의 자존심을 세운 주인공은 4학년 이수연 선수다. </p><p>이 선수는 대학부 개인전에 출전해 매서운 집중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뽐내며 당당히 3위 시상대에 올랐다. 매 세트 기복 없는 안정적인 슈팅을 선보인 그는 그동안 묵묵히 흘려온 땀방울의 가치를 값진 동메달로 증명해 냈다.</p><p>이번 대회는 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에게 단순한 지역 대회를 넘어, 다가올 굵직한 전국 무대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훌륭한 모의고사 역할을 했다.</p><p>광주여대 체육부 관계자는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어 대견하다”며, “대한민국 여자 양궁을 이끌어온 광주여대만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선수들이 세계적인 궁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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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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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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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May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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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탄소중립 이끌 핵심 두뇌 떴다"… 조선대 열펌프 사업단, 대한기계학회 휩쓸며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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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조선대학교 ‘탄소중립을 위한 고온·저온 열펌프 중견기업 특화 고급인력양성사업단(단장 조홍현 기계공학과 교수)’이 국내 최고 권위의 기계공학 학술대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입증하며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4723_e229b7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선대 전창의 석사,고려대 최홍석 박사,조선대 김혜민 박사과정(왼쪽부터)</figcaption></figure><div></div><p>조선대는 지난 4월 22일부터 나흘간 열린 대한기계학회 열공학부문 학술대회에서 사업단 소속 연구진 3명이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p></p><p>이번 대회에서 조선대 전창의 석사(지도교수 오동욱)와 고려대 최홍석 박사(지도교수 이호성)는 각각 빛나는 ‘우수학위논문상’을 거머쥐었으며, 조선대 김혜민 박사과정(지도교수 조홍현)은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p><p>이 같은 성과의 든든한 배경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 사업단의 체계적인 연구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현재 사업단은 친환경 냉매 기반 고효율 열펌프, 신재생에너지 연계 기술 등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p><p>특히 단순한 학술적 성과에만 머물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맞춤형 고급 인재를 길러내며 '졸업생 취업률 10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p><p>사업단 측은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꾸준히 거두고 있는 수상 실적은 우리 연구원들의 뛰어난 역량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초일류 기술 개발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고급 인력 양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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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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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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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May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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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익이 먼저다”… 전남도청 출근길, 10가지 다짐 달린 '청렴나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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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5월의 맑은 아침, 전남도청 1층 로비에 싱그러운 '청렴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섰다.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던 직원들은 저마다 나무에 다짐의 열매를 매달며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 기강을 다시 한번 팽팽하게 조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2720_6e99a0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8일 오전 도청 윤선도홀서 실시된 출근길 직원들과 함께하는 ‘5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에서 ‘함께 만드는 변화! 청렴도 우수기관 재도약’ 및 ‘청렴 으뜸전남’ 지속 유지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전라남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오전,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 부패를 원천 차단하고 깨끗한 조직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대대적인 '출근길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p></p><p>이번 캠페인은 황기연 행정부지사를 필두로 감사관실 직원들과 전남도 공무원노조가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의미를 더했다. 딱딱한 강당 교육에서 벗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의 가치를 일깨우려는 시도다. 특히 가정의 달인 만큼, 직장에서 떳떳하고 투명하게 일하는 가장의 모습이 가정의 진정한 행복이자 자긍심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2819_aa5e3d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8일 오전 도청 윤선도홀서 실시된 출근길 직원들과 함께하는 ‘5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행사에서 ‘함께 만드는 변화! 청렴도 우수기관 재도약’ 및 ‘청렴 으뜸전남’ 지속 유지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출근 도장 대신 직원들의 손에 들린 것은 10가지 행동 지침이 적힌 '열매 스티커'였다. 직원들은 ▲사익보다 공익 우선 ▲어떤 청탁이나 부당 요청도 단호히 거절 ▲예산의 책임 있는 사용 ▲위법·부당 지시 거부 ▲친절하고 공정한 민원 응대 등 자신이 가장 마음에 새기고 싶은 문구를 골라 청렴나무 가지마다 정성껏 매달며 스스로와의 약속을 다졌다.</p></p><p>캠페인 현장을 지킨 황기연 부지사는 "조직의 투명성을 결정짓는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유혹을 뿌리치는 기본기에서 출발한다"며, "도청 직원 모두가 청렴이라는 단단한 갑옷을 입고, 200만 도민이 100%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전남 행정을 완성해 나가자"고 힘주어 독려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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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6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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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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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May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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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월 주먹밥의 온기, 달콤한 빵으로 부활"… 광주 빵집 43곳 통 큰 '10% 할인'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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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십시일반 나누며 끈끈한 정을 다졌던 '주먹밥'의 연대 정신이 고소한 빵 냄새를 타고 부활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1746_3a005a1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6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광주 지역 빵집들과 사회적기업들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열며 그날의 나눔 정신을 재현하기로 했다.</p></p><p>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에서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와 손잡고 '2026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들에게 오월 광주의 따뜻함을 전하자는 취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1838_fd353e6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김도희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장과 2026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이번 나눔세일의 주역은 광주 골목골목을 지키고 있는 동네 빵집들이다. 궁전제과, 베비에르, 브레드 세븐 등 지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유명 제과점을 포함해 총 43곳이 흔쾌히 동참했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빵과 과자류를 1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1911_15ac09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김효준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장과 2026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나눔의 행렬에 사회적기업들도 힘을 보탠다. 주식회사 태산 등 4개 기업이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15~16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플라자 브릿지에서 40여 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5·18 연대 사회적경제가치장터'가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광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p></p></p><p>김효준 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빵 한 조각에 담긴 나눔의 온기가 시민들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주길 바란다"고 전했고, 김도희 사회적경제연합회장 역시 "사회적 경제 생태계가 오월 정신과 연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p><p>행사를 준비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동네 빵집들과 기업들 덕분에 오월 광주를 찾는 손님들을 더욱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함께 나누고 연대하는 5·18 46주년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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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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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1059_5cfb165c.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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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발의 굽은 등, 우리가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1천명 웃음꽃 핀 광주 어버이날 大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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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어버이날을 맞아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은빛 청춘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단순한 의전성 기념식을 넘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혜택과 즐길 거리를 꽉 채운 꿀잼 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1059_5cfb16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전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 표창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광주광역시는 8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p></p><p>‘당신이 살아온 시간, 우리가 걸어갈 오늘’이라는 뭉클한 슬로건 아래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남다른 효행으로 사회의 귀감이 된 18명의 유공자(보건복지부 장관상 3명, 시장상 15명)가 표창을 받았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부모님을 향한 짙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색 종이비행기를 하늘 높이 날려 보내는 훈훈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1128_b5c7df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전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오후부터 야외광장에서는 본격적인 잔치판이 벌어졌다. 으뜸효남구예술봉사단의 신명 나는 게릴라 콘서트가 흥을 돋웠고, 먹거리 장터에는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p></p><p>특히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실속형 부스'들이 대거 포진해 호평을 받았다. 자전거 무상 점검, 건강 체크, 이혈요법 등 맞춤형 케어는 물론, 날로 악랄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육과 치매 상담 부스까지 알차게 꾸려져 완벽한 종합 복지 테마파크를 연상케 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1201_d7a86b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오전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figcaption></figure><div></div><p>현장을 찾은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남과의 거대한 통합을 앞두고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일자리와 건강, 연금 문제가 행정의 최우선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새롭게 출범할 통합특별시 체제에서도 어르신들이 가장 살기 좋은 든든하고 행복한 노후 방어막을 빈틈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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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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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0516_f8505aae.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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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4일 뒤면 한반도 지도가 바뀐다"… 초거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컨트롤타워 전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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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사상 초유의 광역자치단체 간 병합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불과 5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적인 통합을 이끌 핵심 조타수들이 마침내 한자리에 모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0516_f8505aa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용규 광주시의회 의장권한대행, 강기정 광주시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김영록 전남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광주광역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의회, 그리고 행정안전부가 손을 맞잡고 통합특별시의 완벽한 출범을 결의하는 업무협약식과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이하 통준위)' 발족식이 열렸다.</p></p><p>이날 현장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서용규 광주시의회 의장권한대행,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민재 행안부 차관 등 핵심 수뇌부가 총출동해 초거대 메가시티의 탄생에 힘을 실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0610_f89e55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이번에 출범한 통준위는 각 기관에서 추천한 민간 위촉위원 14명과 시·도 부단체장 및 행안부 자치혁신실장 등 당연직 3명을 합쳐 총 17명의 민관 연합군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통합특별시 간판을 다는 그날까지, 주요 현안을 조율하고 굵직한 정책을 결정하는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이날 1차 회의를 열고 운영세칙 의결과 함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50535_11f14b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이날 강기정 광주시장의 비장한 소회가 눈길을 끌었다. 강 시장은 "이제 54일이라는 시간이 흐르면 우리가 알던 광주와 전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부강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가슴 벅찬 새 시대가 열린다"며 "광주광역시의 마지막 시장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이 최초의 광역 통합이 완벽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p><p>아울러 강 시장은 "그동안 주청사 입지 선정부터 특별법 조항, 야당의 필리버스터 등 숱한 암초가 있었지만 우리는 대화와 타협으로 이겨냈다"고 회고하며, "앞으로 남은 기간 예상치 못한 난관이 등장하더라도 통준위의 지혜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항해를 마쳐달라"고 거듭 당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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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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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4849_c68bdc77.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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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제 대박 수익, 지역 아이들 꿈에 쏩니다"… 함평나비축제 푸드트럭 사장님들의 '맛있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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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국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대흥행 속에 막을 내린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온기가 지역 사회로 고스란히 스며들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4849_c68bdc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비대축제 먹거리장터에서 맹활약했던 푸드트럭./노해섭 기자</figcaption></figure><div></div><p>축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관광객들의 입맛을 책임졌던 푸드트럭 사장님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훈훈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p></p><p>8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나비대축제 먹거리장터에서 맹활약했던 푸드트럭 6개 업체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20만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전격 기탁했다.</p><p>이번 '맛있는 기부'에 흔쾌히 지갑을 연 곳은 ▲국가대표(대표 강승훈) ▲도도푸드(대표 김재남) ▲레몬트리(대표 정남희) ▲앵그리츄(대표 심예은) ▲투게더트럭(대표 안경주) ▲퍼플스타(대표 김지아) 등 총 6곳이다. 이들은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으로 축제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p>업체 대표들은 "축제 기간 동안 함평 군민들과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지역 사회에 돌려드리고자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내놓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p><p>푸드트럭 사장님들의 깜짝 기부 소식에 함평군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p><p>군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번 귀한 수익금을 지역 아이들을 위해 선뜻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함평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으로 쓰겠다"고 화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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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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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4445_c0332036.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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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돈 걱정 말고 꿈만 꿔라"… 함평군, 역대급 '6.4억 돈쭐' 장학금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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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 전남 함평군이 지역 인재들의 기를 확실하게 살리기 위해 통 큰 결단을 내렸다. 자격 요건을 갖춘 장학생 지원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역대 최고 규모의 혜택을 쏟아낸 것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4445_c03320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청</figcaption></figure><div></div><p>8일 함평군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으로 총 354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에게 지급될 장학금 총액만 무려 6억 4천만 원에 달한다.</p></p><p>수혜 대상의 세부 면면을 살펴보면 대학생 297명, 고등학생 37명, 그리고 예체능 등의 특기를 가진 20명이 이번 혜택의 주인공이 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수혜 인원은 65명, 투입 예산은 1억 8천만 원이나 훌쩍 뛴 수치로, 함평군 장학 사업 역사상 전례 없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p><p>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함평군의 파격적인 '인재 제일주의' 행보다. 군은 올해 특기자 전형의 선발 인원을 예산 범위 내로 유연하게 늘렸고, 지원자가 대거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단 한 명도 탈락시키지 않고 모두 장학생의 품에 안겼다. 지자체의 팍팍한 살림살이 속에서도 '교육 투자가 곧 지역의 미래'라는 확고한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p><p>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의 아들딸들이 적어도 학비 부담에 짓눌려 소중한 꿈을 포기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는 것이 군의 단호한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하기 참 좋은 함평'을 완성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p>이번 역대급 장학생 합격자 명단은 내달 5일까지 함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며, 약속된 장학금은 오는 6월 초까지 학생들에게 전액 지급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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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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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4012_a4280c22.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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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항생제 튕겨내는 '독한 방광염' 꼼짝마!"… 전남대병원 유성현 교수, 비뇨의학계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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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재발하는 '독한 방광염'의 비밀을 파헤친 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유성현 교수가 학계의 최고 영예를 두 손에 거머쥐며 맹활약을 펼쳤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4012_a4280c2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대병원 유성현 교수</figcaption></figure><div></div><p>유 교수는 지난달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을 뜨겁게 달군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24차 정기학술대회’ 무대에서 국제학술상과 공로상을 연거푸 휩쓰는 진기록을 세웠다.</p></p><p>이번 국제학술상 수상의 일등 공신은 치명적인 항생제 내성균의 민낯을 폭로한 그의 끈질긴 연구 성과다. 유 교수는 국제 학술지 'ICUROLOGY'를 통해 2023년 기준 국내 단순 방광염 환자들의 항생제 내성 실태를 완벽하게 추적한 지도를 그려냈다. (정승일 교수 교신) 이는 갈수록 약이 듣지 않아 진료실에서 애를 태우던 의료진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명확한 맞춤형 치료 가이드라인을 던져준 쾌거로 평가받는다.</p><p>여기에 그치지 않고, 유 교수는 제11대 학회 항생제내성감시이사로서 최전선에서 뛰며 학회의 몸집과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눈부신 헌신까지 인정받아 공로상의 주인공으로 겹경사를 누렸다.</p><p>과분한 영광을 안은 유성현 교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두 개의 큰 상을 한꺼번에 받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며 "항생제 내성이라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굳은 결의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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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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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3625_1893c9c4.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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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찌든 마음에 피톤치드 링거 맞으세요"… 장흥군, 숲속 '멘탈 디톡스' 캠프 전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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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숨 막히는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산모, 낯선 환경에 웅크린 다문화가족, 그리고 최일선에서 감정 노동의 무게를 견디는 취약계층 대응 요원들. 벼랑 끝에 몰린 이들의 다친 마음을 보듬기 위해 장흥군이 천혜의 자연을 구원투수로 등판시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3625_1893c9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군은 지난 6일 지역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음비움과 채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장흥군은 지난 6일, 지역 주민들의 곪은 상처를 씻어내고 텅 빈 마음을 활력으로 가득 채울 강력한 심리 처방전, ‘마음비움과 채움’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다고 밝혔다.</p></p><p>이번 프로젝트는 답답한 실내 상담실을 과감히 벗어나, 장흥이 자랑하는 힐링 성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와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의 짙은 녹음 속으로 직접 뛰어드는 것이 핵심이다. 오는 10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른바 프리미엄 멘탈 케어 코스다.</p><p>프로그램의 면면은 화려하고 세심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3712_228531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군은 지난 6일 지역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음비움과 채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참가자들은 먼저 옴니핏 기기를 통해 자신의 뇌파와 우울 지수를 과학적으로 진단받는다. 이후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흡수하는 산림 치유, 향기로 뇌를 깨우는 아로마테라피, 숲속 해먹에 누워 세상과 단절된 완벽한 쉼을 누리는 체험 등 꽉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다채로운 힐링 세션에 참여하게 된다.</p></p><p>장흥군 보건소 측은 “이번 숲속 캠프가 팍팍한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스스로를 잃어버린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오아시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무너진 멘탈을 단단하게 재건할 수 있는 철통같은 심리 방어망을 끊임없이 가동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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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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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3224_1256cf52.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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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임상시험 마루타는 없다"… 전남대병원, 깐깐한 국가 생명윤리 검증 또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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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 기술의 바탕이 되는 임상 연구에서 '사람의 안전과 인권'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3224_1256cf5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대병원 </figcaption></figure><div></div><p>전남대학교병원이 정부가 공인하는 최고 수준의 연구 윤리 방어벽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피험자들이 100% 믿고 참여할 수 있는 '안심 연구 병원'의 입지를 굳혔다.</p></p><p>전남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한 '2026년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의 높은 문턱을 여유롭게 넘으며 최종 재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p><p>IRB 인증은 해당 의료기관이 생명윤리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쏟아지는 연구 과정에서 환자나 피험자의 안전이 혹여라도 훼손되지 않는지 현미경처럼 검증하는 제도다. 지난 2023년 첫 인증을 따냈던 전남대병원은 이번 심사에서도 위원회의 엄격한 독립성과 깐깐한 심사 능력을 완벽하게 인정받아, 오는 2029년 4월까지 3년간 무결점 윤리 기관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p><p>단순한 서류 통과가 아니라, 병원 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임상 과정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투명한 통제 아래 놓여있음을 국가가 직접 보증한 셈이다.</p><p>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최첨단 스마트 병원으로 도약하며 각종 고난도 의료 연구가 쏟아지는 현시점에서, 가장 밑바탕이 되어야 할 절대 원칙은 바로 환자의 안전과 흠결 없는 윤리적 신뢰"라며, "앞으로도 단 한 치의 타협 없는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세계 무대에서도 당당한 글로벌 선진 연구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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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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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1435_bc18a9e0.jpe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0: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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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낀 세대 설움 닦는다"… 광주 경제 허리 다시 세울 '중장년 일자리 드림팀' 전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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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인생 2막을 준비하지만 매서운 취업 한파에 갇힌 5060 세대를 구출하기 위해 광주 지역의 '고용 브레인'들이 총출동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1435_bc18a9e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김경진)는 8일 광주중장년내일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중장년 일자리 발굴 협의회’를 개최했다.  /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figcaption></figure><div></div><p>단발성 지원이나 탁상공론을 벗어나, 유관 기관들이 칸막이를 허물고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강력한 재취업 지원망이 구축될 전망이다.</p></p><p>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김경진)는 지난 8일 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고용 생태계를 움직이는 핵심 기관들을 전격 소집해 ‘2026년 상반기 중장년 일자리 발굴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p><p>이날 회의 테이블의 무게감은 남달랐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노동계)와 광주상공회의소(경영계)는 물론, 주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등 일자리 창출과 교육을 담당하는 굵직한 기관들이 빈자리 없이 마주 앉았다. 노인·여성 인력 개발을 책임지는 기관들까지 가세해 말 그대로 '일자리 드림팀'이 완성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41543_0d35314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센터장 김경진)는 8일 광주중장년내일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중장년 일자리 발굴 협의회’를 개최했다. /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figcaption></figure><div></div><p>이들의 최우선 타깃은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 구조 속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중장년층의 노동 시장 연착륙’이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쥐고 있는 올해 주요 사업 현황과 기업 지원 카드를 모조리 꺼내놓고, 이를 어떻게 퍼즐처럼 맞춰 시너지를 폭발시킬지 치열한 난상토론을 벌였다.</p></p><p>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기관 간 협업의 실질적 진화'다. 과거처럼 각자도생식으로 구직자를 지원하던 관행을 깨고, 광주 지역의 뚜렷한 산업 특성에 맞춰 교육부터 취업 연계, 사후 관리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고용 서비스 루트를 개척하자는 데 전원이 고개를 끄덕였다.</p><p>이번 회동을 주도한 김경진 센터장은 중장년 고용 문제 해결의 열쇠를 '연대'에서 찾았다.</p><p>김 센터장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인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독단적인 노력만으로는 절대 풀 수 없는 복잡한 실타래”라고 진단하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가진 강점을 융합해, 책상머리가 아닌 철저히 현장 중심의 일자리 연계망을 진두지휘해 나가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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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5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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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9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4459_5140e459.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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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통 한의학에 AI 날개 달았다"… 광주여대·호남 3대 한의사회, 'K-웰니스' 글로벌 정조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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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의학의 치유 비법과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이 만나 호남권을 세계적인 '힐링 메카'로 탈바꿈시킨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4459_5140e45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한의사회, 전라남도한의사회, 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와 호남권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광주여자대학교가 호남 지역(광주·전남·전북)을 대표하는 한의사회 3곳과 전격적으로 손을 맞잡고 미래 먹거리인 'K-웰니스(Wellness)' 산업을 융합·육성하는 매머드급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p></p><p>7일 광주여대는 교내 대회의실에서 3개 시·도 한의사회 수장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웰니스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p><p>이 자리에는 이선재 총장을 비롯해 호남권 한의사회를 이끄는 최의권(광주), 문규준(전남), 심진찬(전북) 회장이 총출동해 강력한 연대 의지를 다졌다. 영덕국제웰니스페스타를 이끄는 이재덕 위원장까지 가세하며 판을 키웠다.</p><p>이들의 목표는 단순한 학술 교류가 아니다. 호남권 특유의 한방 인프라와 관광, 교육 체계에 AI를 덧입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메디컬 투어리즘 거점을 만들어내는 것이다.</p><p>구체적인 실행 로드맵도 파격적이다. 캠퍼스 내에 '웰니스 라이프케어 존'을 신설하고 맞춤형 웰니스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나아가 전 세계 치유 산업의 이목을 집중시킬 '글로벌 웰니스 웨이브'라는 국제 행사까지 공동 추진하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p><p>침과 뜸으로 대표되는 전통 한방 자원이 첨단 AI와 만났을 때 폭발할 산업적 시너지를 선점하겠다는 영리한 계산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웰니스 전문 인재를 길러내고, 지역을 넘어 세계 시장에 통하는 K-치유 모델을 수출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p><p>이선재 총장은 "상아탑의 연구 역량과 지역 의료계의 생생한 임상 자원이 융합해 완전히 새로운 치유 생태계의 막이 올랐다"며, "과거의 한의학에 머물지 않고 미래 AI 기술과 결합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무기로 K-웰니스의 세계적 표준을 호남에서 쏘아 올리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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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9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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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4035_503da8ec.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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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약 덫·보이스피싱 철통 방어!"… 광주여대 유학생들, 한국 '생존 법칙' 완벽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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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낯선 타국 땅에서 홀로 유학 생활을 시작한 외국인 학생들을 노리는 각종 범죄와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광주여자대학교가 확실한 '보디가드'로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4035_503da8e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국제교류처는 2026학년도 전기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대학생활과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적응 지원을 위해 ‘성폭력 예방교육 및 한국 법령 이해교육(2차)’을 실시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최근 교내에 재학 중인 2026학년도 전기 외국인 유학생들을 한데 모아 '생존'과 직결된 성폭력 예방 및 한국 법령 집중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p></p><p>이번 특강은 앞서 베트남 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열렸던 1차 교육의 바통을 이은 2차 스텝이다. 네팔,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영어 트랙 유학생 219명이 참석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p><p>강단에는 이론가가 아닌 '실전 베테랑'이 올랐다. 광주광산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소속 경찰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유학생들이 억울하게 범죄의 표적이 되거나 본의 아니게 범법자가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p><p>교육 내용은 그야말로 한국 생활의 '실전 압축판'이었다. 기본적 인권 보호를 위한 성폭력 방지 수칙은 물론, 유학생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전동 킥보드 무면허·안전모 미착용 적발 사례, 최근 대학가를 파고드는 마약의 유혹, 그리고 악랄한 보이스피싱 수법까지 낱낱이 파헤쳤다.</p><p>어려운 법률 용어 대신 당장 내일 겪을 수 있는 생생한 사례 위주로 강연이 진행되자 학생들의 눈빛은 시종일관 진지했다. 한 참가 학생은 "길거리에서 흔히 타는 킥보드 규정이나 무심코 당할 수 있는 사기 수법을 경찰관에게 직접 들으니 경각심이 확 생겼다"며 혀를 내둘렀다.</p><p>광주여대 국제교류처 측은 "우리 대학을 선택해 먼 길을 온 유학생들이 단 한 명도 범죄에 노출되거나 법을 몰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 경찰과 공조해 현장 밀착형 안전망을 더욱 단단히 조이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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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9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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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3257_654e7e0f.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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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리 아이 입에 들어가는 밥, 진짜 깨끗할까?"… 깐깐한 엄마들 급식실 직접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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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어린이집 밥, 믿고 먹여도 될까?" 맘카페를 달구는 단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직접 위생 모자를 쓰고 조리실을 급습(?)했다. 깐깐한 부모들의 눈높이에서도 나주 지역의 어린이 급식 환경은 '완벽한 합격점'을 받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3257_654e7e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신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가 최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2026년 학부모 현장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동신대</figcaption></figure><div></div><p>동신대학교가 이끄는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지역 내 영유아 부모 14명을 초청해 전격적으로 진행한 '급식 현장 참관 프로그램'의 열기가 뜨겁다. 이들은 단순히 배식 과정을 구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장 환경 전체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봤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3321_d31170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신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인 나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가 최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2026년 학부모 현장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동신대</figcaption></figure><div></div><p>이날 현장은 꼼꼼한 과학수사대를 방불케 했다. 부모들은 조리원들의 개인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먹는 국의 짠맛 정도(염도)를 직접 기계로 확인했다. 또한 손 세균수(ATP)를 직접 측정해 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위생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아이들 나이에 맞춰 밥과 반찬을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전문가의 '적정 배식량' 일타 강연은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p></p></p><p>조리실 구석구석을 매의 눈으로 살핀 한 참가자는 "전문 영양사님이 이렇게 철저하게 식단과 주방 위생을 통제하고 있는 줄 미처 몰랐다"며 "오늘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체증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며, 여기서 배운 밥상을 집에서도 똑같이 차려볼 계획"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p><p>노희경 센터장은 "부모님들이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셔야 진짜 안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주방 문을 활짝 열었다"며 "앞으로도 닫힌 공간이 아닌 투명하게 열린 급식 문화를 주도해, 부모들이 100%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철통 위생 방어망을 굳건히 다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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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9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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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2416_446bdaf1.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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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NASA도 홀린 '바다의 흑진주' K-해조류… 이번엔 아프리카 대륙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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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전남 완도의 'K-해조류'가 이제 아프리카 대륙의 바다 판도를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2416_446bdaf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우철 완도군수가 완도를 방문한 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완도군은 지난 2일부터 양일간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필두로 한 특별 사절단이 지역을 방문해 촘촘한 해조류 산업 인프라를 샅샅이 훑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의전성 방문이 아니다. 지난해 첫 교류 이후, 완도의 독보적인 해조류 양식 시스템을 탄자니아 앞바다에 그대로 이식하기 위한 치밀한 기술 이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였다.</p></p><p>사절단의 일정은 쉴 틈 없이 돌아갔다. 신지면 앞바다에 펼쳐진 거대한 다시마와 김, 미역 양식장을 직접 배를 타고 나가 눈으로 확인하며, 대한민국 해조류 생산의 절반을 책임지는 완도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혀를 내둘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2540_bfb827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비롯한 관계자 완도군 방문(완도 해조류양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신우철 군수)</figcaption></figure><div></div><p>백미는 단연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현장과 해양치유센터 체험이었다.</p></p><p>신우철 완도군수가 직접 가이드로 나서 해조류가 품고 있는 미래 가치와 탄소 중립 시대의 핵심인 '블루카본'의 위력을 브리핑했다. 일정을 함께한 드보라 무퀠다 홍보 담당관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테라피로 진화한 완도의 웰빙 프로그램에 깊은 감명을 표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2654_a417ba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비롯한 관계자 완도군 해조류 양식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마부라 대사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완도의 해양 산업 전문성이 탄자니아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양국이 거대한 시너지를 내길 고대한다"며 짙은 기대감을 드러냈다.</p></p><p>이에 신우철 군수는 "세계은행(WB)과 세계자연기금(WWF) 등 굵직한 국제기구들이 완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탄자니아와의 끈끈한 기술 동맹을 기점으로 완도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조류 산업의 최상위 허브로 폭발시키겠다"고 화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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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9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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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0802_a498343d.jpe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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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런 것도 부패라고요?"… 영광군, 뜬구름 잡는 법전 버리고 '실전형 청렴 과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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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탁상공론식 법 조항 암기에서 벗어나, 생생한 현장 사례로 무장한 '진짜 청렴 교육'이 전남 영광군 공직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0802_a498343d.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광군은 지난 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 사례 공유 및 분석 중심의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 영광군</figcaption></figure><div></div><p>영광군은 지난 6일 군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뻔한 이론을 배제하고 철저히 '실전 사례 분석'에 초점을 맞춘 파격적인 부패방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p></p><p>이번 교육은 "나도 모르게 저지르는 실수가 곧 부패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딱딱한 행동강령을 나열하는 대신, 과거 공직 사회를 뒤흔들었던 뼈아픈 실제 적발 사례들을 스크린에 띄워 놓고 원인부터 대처법까지 낱낱이 해부하는 방식을 택했다.</p><p>특히 헷갈리기 쉬운 '이해충돌' 상황 가이드라인부터,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 직무 관련 금품·향응 수수, 최근 화두인 직장 내 괴롭힘(갑질) 및 부당 지시 사례 등 실무 현장에서 누구나 한 번쯤 맞닥뜨릴 법한 아찔한 상황들이 생생하게 공유됐다.</p><p>"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던 안일한 판단이 어떻게 징계로 이어지는지 구체적인 팩트 위주로 강연이 이어지자, 참석한 직원들 사이에서는 공감 섞인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p><p>영광군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청렴은 단순히 법을 지키는 것을 넘어, 공직자가 군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행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책상머리 교육을 과감히 탈피해, 직원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박히는 실효성 있는 부패 근절 백신을 지속적으로 투여하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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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8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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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0550_3842bac8.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7: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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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00년 풍류의 부활, 차세대 명창은 누구?"… 영광 법성포, 뜨거운 국악 제전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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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조선 시대부터 조선 팔도의 예인들이 모여들어 진검승부를 펼쳤던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 다시 한번 구성진 가락이 울려 퍼진다. 대한민국 국악계의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권위 있는 무대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0550_3842ba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법성포단오제 보존회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법성포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제23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무려 500년의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무형유산 '법성포단오제'의 핵심 행사 중 하나로, 과거 법성포구 일대를 가득 채웠던 화려한 풍류 문화를 현대에 계승하고 차세대 국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p></p><p>올해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연이 예상된다. 기존의 무용, 기악, 판소리 부문에 이어 소리꾼의 장단을 맞추는 '고법' 종목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총 4개 분야(학생부·신인부·일반부)로 덩치를 키웠기 때문이다.</p><p>참가자들을 기다리는 포상도 파격적이다. 영예의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이 수여되며, 종합최우수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각 부문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전라남도교육감상 등이 준비되어 있어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등용문임을 증명하고 있다. 대회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실력 있는 예인들의 부담을 덜었다.</p><p>차세대 명인을 꿈꾸는 예인이라면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까지 출사표를 던져야 한다. 참가 신청은 법성포단오제전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p><p>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며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갈 이번 숲쟁이 국악경연대회에서 과연 어떤 신예가 깜짝 등장해 심사위원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국악계의 이목이 법성포로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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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8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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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5653_8582d88c.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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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호남 정치 어벤져스 떴다"… 민형배, 여의도 거물부터 20대 청년까지 품은 '매머드 선대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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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자리를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광주·전남의 정치적 역량을 총망라한 거머드급 선거 진용을 꾸렸다. 여의도 중진 의원들은 물론, 학계와 시민사회, 청년 세대까지 완벽하게 스크럼을 짠 이른바 ‘호남 원팀 어벤져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5653_8582d8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figcaption></figure><div></div><p>민형배 캠프는 오는 10일 오후 3시 광주 선거사무소에서 ‘전남광주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한다. 특히 이날 출정식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직접 광주로 내려와 민 후보의 손을 맞잡을 예정이어서, 사실상 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실력 행사가 될 전망이다.</p></p><p>이번 선대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조직의 뼈대다. 수직적인 기존 정치 문법을 과감히 깨부수고, 누구나 동등하게 목소리를 내는 ‘사발통문’ 형태의 3각 편대(시민주권·미래도약·원팀)를 구축했다. 시민이 밥상을 차리면 행정이 숟가락을 얹어 집행하겠다는 민 후보 특유의 ‘상향식 주권 정치’ 철학이 조직도에 그대로 녹아들었다.</p><p>합류한 면면을 살펴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후원회장에는 정치적 무게감이 남다른 이광재 의원(하남갑)과 정성택 전 전남대 총장이 버티고 섰다. 선거판을 진두지휘할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그룹에는 김원이, 양부남, 주철현 의원 등 지역 맹장들과 노무현 정부 출신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포진했다. 여기에 박지원 의원을 필두로 광주·전남 현역 국회의원 전원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며 ‘초대형 원팀’의 퍼즐을 완성했다.</p><p>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라인업도 파격적이다. 광주 인화학교의 아픔을 보듬었던 김용목 목사가 전면에 나서고, 20대 청년인 황예슬 전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깜짝 발탁되며 기성 정치의 틈새에 신선한 돌풍을 예고했다.</p><p>캠프 측 핵심 관계자는 “단순한 선거 조직이 아니라, 향후 전남과 광주를 하나로 묶어낼 통합특별시의 축소판을 미리 선보인 것”이라며 “4대 권역을 촘촘히 엮어낸 압도적인 화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거대한 판을 완전히 뒤집어 놓겠다”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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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8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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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4541_5904e9e5.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6: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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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투표용지조차 뺏어간 비겁한 여의도"… 강기정·우원식, 5·18 개헌 '끝장 2차전'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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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오랜 세월 피맺힌 광주의 염원이 여의도의 차가운 정략적 장벽에 또다시 가로막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4541_5904e9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7일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이 담긴 개헌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있다. /광주광역시</figcaption></figure><div></div><p>5·18 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헌법 서문에 새겨 넣으려던 역사적 개헌안이 여당의 집단 퇴장 속에 허망하게 투표조차 성립되지 못했다. 하지만 광주와 입법부 수장은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곧바로 '2차전'의 불씨를 당겼다.</p></p><p>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운명의 7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기 직전, 우원식 국회의장실을 전격 방문했다. 두 사람은 최근 민주주의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갔던 '12·3 비상계엄' 사태를 뼈저리게 거론하며, 군홧발이 다시는 헌정 질서를 유린하지 못하도록 막는 최후의 보루가 바로 이번 개헌안이라는 데 깊은 교감을 나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4607_83f488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7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을 마친 뒤 본회의를 방청하고 있다. /광주광역시</figcaption></figure><div></div><p>그러나 오후 2시,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표결 과정을 지켜보던 강 시장의 기대는 짙은 탄식으로 변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불참으로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투표 자체가 무산된 것이다.</p></p><p>강 시장은 즉각 끓어오르는 분노를 쏟아냈다. 그는 "반대표를 던지는 것은 의원의 소신일 수 있으나, 투표 자체를 보이콧하는 것은 국민이 직접 헌법을 결정할 '국민투표'의 기회마저 원천 봉쇄해버린 폭거"라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도 "상처받은 오월 가족과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끝내 뜻을 이룰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주먹을 쥐었다.</p><p>허탈하게 발길을 돌릴 뻔한 상황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강력한 승부수를 던졌다. 의사봉을 쥔 우 의장은 "39년 만의 개헌이 정략에 휘둘려 멈춰서는 안 된다. 국회의 역사적 방기이자 직무 유기"라고 매섭게 질타하며, 이튿날인 8일 본회의를 다시 열어 개헌안을 재표결에 부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p><p>이제 공은 다시 국회로 넘어왔다. 강 시장은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당적을 떠나 양심에 따라 움직일 '12명의 의인'이 내일 본회의장에 나타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편, 광주시는 시청사와 전일빌딩245 외벽에 5·18 정신이 담긴 헌법 개정안 대형 현수막을 내걸며, 그 어떤 정치적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광주의 단호한 결기를 세상에 알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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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7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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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3840_72d22045.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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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통합특별시 심장부 선점하라"… 나주시, '글로벌 에너지 수도' 퀀텀 점프 가속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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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나주시가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정조준하고 공직사회의 혁신 엔진에 불을 지폈다. 통합 이후 나주가 단순한 배후 도시가 아닌, 대한민국 전력망을 통제하는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 우뚝 서겠다는 매서운 각오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3840_72d220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나주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나주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상구 시장 권한대행과 공직자 등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열고, 시정 성과 공유를 넘어 다가올 메가시티 시대의 생존 전략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p></p><p>이날 분위기는 훈훈함 속에서도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p><p>강 권한대행은 최근 나주시가 거둔 쾌거인 '1분기 재정 집행 전국 1위'와 '민선 8기 공약 이행 2년 연속 최고 등급(SA)' 달성의 공을 직원들에게 돌리며 사기를 진작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 사회의 온기를 데워온 시민 6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3907_af0ce6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 6명에게 유공 시민 표창패가 주어졌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하지만 이내 메시지는 단호해졌다. 강 권한대행은 6월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칼 같은 선거 중립과 흔들림 없는 공직 기강 확립을 강력히 주문했다. 어수선한 시기일수록 시민 안전과 산불 예방 등 기본 업무에 한 치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단호함이다.</p></p><p>백미는 정례조회 후반부에 진행된 강 권한대행의 특별 강연이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나주의 역할’을 주제로 단상에 오른 그는, 나주가 살길은 오직 '에너지 패권'을 쥐는 것뿐이라고 역설했다. 광주·전남의 핏줄이 하나로 이어지는 거대한 통합 체제 속에서 나주는 K-그리드(차세대 스마트 전력망) 구축과 전력 부품 산업 확충을 통해 심장부 역할을 선점해야 한다는 치밀한 셈법이다.</p><p>그는 “급변하는 세계 에너지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의 '전기 주권'을 지켜내는 최전선 기지가 바로 나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2차 공공기관 유치라는 당면 과제 역시 이 거대한 에너지 생태계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이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p><p>강 권한대행은 강연을 마무리하며 "새롭게 열릴 통합 시대는 기회이자 위기다. 남이 짜놓은 판에 끌려갈 것인가, 우리가 직접 판을 주도할 것인가는 1천여 나주시 공직자들의 치열한 두뇌와 기민한 대응에 달려있다"며 낡은 관행을 깨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행정을 거듭 당부했다.</p><p>에너지 혁신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고 메가시티의 중심을 향해 돌진하는 나주시의 행보에 지역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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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7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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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3553_ccfea7e7.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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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2% 파격 할인 노린 꼼수, 어림없다"… 장흥군, 지역상품권 '깡' 뿌리 뽑기 전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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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지역 경제의 핏줄 역할을 하는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을 악용해 얄팍한 부당 이득을 챙기려는 이른바 '상품권 깡' 범죄에 장흥군이 칼을 빼 들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3553_ccfea7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군청</figcaption></figure><div></div><p>장흥군은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 동안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강력한 집중 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최근 침체된 골목 상권에 숨을 불어넣기 위해 상품권 할인율을 대폭 상향한 점을 노려, 이를 불법적으로 현금화하려는 시도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p></p><p>군의 감시망은 날카롭고 촘촘하다. 타깃은 명확하다. 실제 물건을 팔지도 않고 상품권만 받아 현금으로 바꾸는 전형적인 '깡' 수법은 물론, 사행성 등 가맹 제한 업종으로 몰래 영업하는 행위, 상품권 손님을 현금 손님과 차별 대우하는 행위까지 샅샅이 뒤진다.</p><p>단속은 첨단 시스템과 발로 뛰는 현장 점검의 합작으로 이뤄진다. 1차로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의 '이상 거래 탐지 AI'가 비정상적인 결제 패턴을 족집게처럼 찾아내고, 부정 유통 신고센터에 접수된 제보를 종합해 타깃 가맹점을 특정한다. 이후 단속반이 직접 매장에 들이닥쳐 실제 거래 명세와 대조하는 등 매서운 직권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p><p>적발 시 돌아오는 대가는 뼈아프다.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무기로 즉각 가맹점 등록을 박탈하는 것은 기본, 무거운 과태료 철퇴와 함께 부당하게 챙긴 이득금은 끝까지 추적해 전액 환수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p><p>올해 장흥군은 파격적인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상시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화끈하게 올렸고, 모바일·카드 결제 시 추가 캐시백을 돌려주는 등 팍팍한 군민들의 지갑을 채우고 지역 상인들을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처럼 좋은 취지의 정책에 찬물을 끼얹는 얌체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 장흥군의 확고한 입장이다.</p><p>장흥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소수 범법자의 배를 불리는 데 쓰여서는 절대 안 된다"며, "정직하게 땀 흘리는 소상공인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군민들이 피해 보지 않도록, 악성 부정 유통 고리를 철저하게 끊어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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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7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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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3233_87b18b07.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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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빠 엄마, 오늘 진짜 최고야!"… 진도 철마광장, 900명 꼬마 주인공들의 꿈의 놀이터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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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따사로운 5월의 햇살 아래, 진도군 철마광장이 거대한 동화 속 세상으로 탈바꿈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3233_87b18b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6년 진도어린이한마당’ 행사가 진도군 철마광장에서 열렸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2026년 진도어린이한마당’이 지역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벅찬 하루를 선물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p></p><p>진도군이 멍석을 깔고 진도어린이한마당추진위원회가 지휘봉을 잡은 이번 행사는 그야말로 지역사회가 똘똘 뭉친 훈훈한 결과물이다. 14개 지역 기관 및 단체는 물론, 주말을 반납하고 소매를 걷어붙인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오직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위해 현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p><p>이날 철마광장을 찾은 900여 명의 꼬마 방문객과 가족들은 쉴 틈 없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 유아용과 초등학생용으로 세심하게 나뉘어 세팅된 ‘놀이마당’에서는 하루 종일 아이들의 꺄르르 웃음소리가 메아리쳤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3316_646a33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6년 진도어린이한마당’ 행사가 진도군 철마광장에서 열렸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고사리손으로 직접 뚝딱뚝딱 완성해 내는 ‘체험마당’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앙증맞은 열쇠고리(키링) 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해저탐사 잠수정 조립,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테인리스 머그컵 만들기까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알찬 콘텐츠들이 줄을 이었다. 여기에 축제의 열기를 더해준 풍성한 무료 먹거리 향연은 부모와 아이들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만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p><p>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닦아내던 진도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맑은 웃음소리로 꽉 찬 철마광장을 보니 지난 준비 과정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다”며, “앞으로도 진도의 밝은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쏟아붓겠다”고 미소 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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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6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2710_c7b93890.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4: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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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말차에 취하고 MZ도 반했다"… 보성다향대축제, 초록빛 대흥행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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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moted>0</prom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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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그윽한 전통차의 고장에 트렌디한 말차의 향기가 더해지자, 젊은 세대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보성차밭 일원을 초록빛으로 물들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전통과 현대의 완벽한 앙상블을 뽐내며 5일간의 뜨거운 여정을 마무리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2710_c7b9389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에서녹차몬과 함께 차를 덖어있다./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올해 축제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말차(Matcha)’였다.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라는 당찬 슬로건 아래 마련된 ‘보성말차 브랜드관’은 젊은 관람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다소 무겁게 느껴졌던 전통차 대신, 달콤 쌉싸름한 말차 디저트와 이색적인 말차 칵테일이 등장하며 MZ세대의 입맛과 감성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2800_1538f16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 Tea-Concert(티-콘서트)’ 말자할매를 즐기는 관광객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인증샷을 부르는 감성 콘텐츠도 흥행에 날개를 달았다. 티마스터와 함께 보성차밭의 낭만을 즐기는 ‘오후의 차밭’과 차밭에서의 낭만적인 하룻밤 ‘보성애(愛) 물든 달’ 캠핑 프로그램은 예약 오픈 단 3일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차밭 별빛 시네마, 녹차올림픽 등 톡톡 튀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인스타그램 등 SNS를 뜨겁게 달구며 축제의 화제성을 한껏 끌어올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2911_9f04a5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_‘오후의 차밭(그랜드 티파티)’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물론 보성차의 깊은 뿌리도 놓치지 않았다. 정성스레 찻잎을 덖어내는 전통 차 만들기 체험부터 보성 차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마주 앉아 다담을 나누는 ‘차 농부의 마켓’까지, 보성의 천년 차문화 역사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깊이를 더했다.</p></p></p></p><p>서상균 축제추진위원장은 “오랜 전통을 지닌 보성차에 트렌디한 글로벌 말차 문화를 과감히 입혀 새로운 가능성을 엿본 성공적인 무대였다”며, “보성만이 가진 대체 불가한 매력을 무기로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글로벌 차 축제로 판을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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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6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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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6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2333_d1d9ba1d.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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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총성 없는 '전기 전쟁' 승부수 띄웠다"… 나주시, 차세대 에너지 심장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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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에너지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가 ‘전기 주권’ 확립을 위한 거대한 밑그림을 공개했다. 재생에너지를 넘어 차세대 스마트 전력망을 국가의 핵심 무기이자 폭발적인 미래 먹거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강력한 포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2333_d1d9ba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 및 글로벌 직류산업 기반 산학연 협력 워크숍’에 참석한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7일 여수에서 개막한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 및 글로벌 직류산업 산학연 워크숍’ 무대에 올라 나주시의 미래 성장 전략을 브리핑했다. 이번 자리는 단순한 학술 교류 수준을 벗어나, 기술 실증과 상용화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거대한 전력 산업 생태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무대였다.</p></p><p>이날 강 권한대행의 핵심 화두는 단연 '전기 주권'이었다.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에너지 안보가 곧 국가 생존과 직결되는 현시점에서, 전남 일대를 분산에너지 특구이자 차세대 전력망 혁신 기지로 탈바꿈시켜 글로벌 수출 시장의 최전선에 세우겠다는 청사진을 꺼내 든 것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2402_43b0e9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이 ‘전남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 및 글로벌 직류산업 기반 산학연 협력 워크숍’에 참석해 축사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그는 이 거대한 비전을 현실로 바꿀 강력한 돌파구로 세 가지 핵심 코어를 지목했다. 전력망 통제의 브레인 역할을 할 ‘에너지 AI’, 외산 의존의 족쇄를 끊어낼 ‘전력 부품 국산화’, 그리고 산업의 핏줄이 될 ‘전문 인재 양성’이다. 이 3각 편대가 완벽히 구축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초격차 경쟁력을 쥘 수 있다는 분석이다.</p><p>이어 강 권한대행은 “다가오는 7월 새롭게 닻을 올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제에서 차세대 전력망 산업은 가장 강력한 전략 무기가 될 것”이라며, “나주시가 그 거대한 통합특별시의 펄떡이는 ‘심장’ 엔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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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6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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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0908_e2c7320b.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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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콘크리트 빌딩 숲 지쳤다면 여긴 어때요?"… 함평 모악산, 상처 입은 현대인 위한 '초록빛 처방전'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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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매일 반복되는 팍팍한 일상과 스트레스에 짓눌려 '번아웃'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해 전남 함평군이 특별한 백신을 내밀었다. 주사기나 약물 대신, 싱그러운 꽃내음과 짙은 피톤치드를 가득 머금은 진짜 '자연 치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0908_e2c732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5월 말까지 모악산 치유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봄맞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함평군은 5월의 끝자락까지 모악산 치유센터를 전면 가동해 찌든 몸과 마음을 씻어내는 '봄맞이 힐링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산을 오르는 평범한 등산이 아니다. 원예·산림 등 각 분야 최고의 테라피 전문가들이 등판해 요일별로 맞춤형 '디톡스'를 선사하는 것이 핵심 관전 포인트다.</p></p><p>주중의 피로가 쌓여가는 수요일에는 원예치유지도사가 감성 마법을 부린다. 나만의 작은 숲을 유리병 안에 꾸며보는 '반려돌 테라리움' 클래스와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꽃 디저트 힐링'이 교대로 펼쳐진다.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지며 메마른 정서를 촉촉하게 적시는 심리적 인큐베이팅 과정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1005_1b17b73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5월 말까지 모악산 치유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봄맞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진짜 숲의 원초적인 기운을 빨아들이고 싶다면 주말을 겨냥해야 한다. 매주 토요일,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지휘 아래 모악산의 웅장한 자연을 도구 삼은 입체적인 힐링 캠프가 열린다. 나뭇잎이 부딪히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리 테라피부터, 몸속 묵은 피로를 빼내는 운동 치유와 물 치유까지 숲이 가진 모든 생명력을 온몸으로 흡수할 수 있다.</p></p><p>이상익 함평군수는 "검증된 전문가들의 세심한 터치와 모악산의 눈부신 청정 자연이 만나, 이곳을 찾는 모든 분께 잊지 못할 완벽한 휴식을 선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의 색깔에 맞춘 다채로운 힐링 콘텐츠를 끊임없이 쏟아내 지역 관광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p>숨 막히는 도심을 벗어나 나를 위한 온전한 '쉼표'가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함평군청 누리집을 통해 모악산이 보내는 초대장에 응답해 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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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5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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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0300_b84c6fe1.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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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의 걷어찬 여의도의 비겁한 도망"… 격노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국회 향해 직격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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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여의도의 치졸한 정치적 셈법이 39년을 기다려온 대한민국의 역사적 숙원을 또다시 걷어찼다.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골자로 한 개헌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허망하게 좌초되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단단히 뿔이 났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80300_b84c6f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남도지사</figcaption></figure><div></div><p>투표장조차 채우지 못한 정치권의 무책임을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규정하며 거침없는 맹폭을 가했다.</p></p><p>김 지사는 7일 날 선 입장문을 통해 개헌안 표결 무산 사태를 “시대적 소명을 철저히 외면한 반역사적 폭거”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의결 정족수(191명)라는 최소한의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안건이 휴지조각이 된 참사에 대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끓어오르는 분노를 여과 없이 대변한 것이다.</p><p>그가 이토록 격노한 이유는 명확하다. 이번 개헌안은 단순한 과거사 정리가 아니라, 위헌적 계엄령의 망령이 다시는 민주주의를 농단하지 못하게 막고 벼랑 끝에 몰린 지방을 살려낼 ‘국가적 백신’이었기 때문이다.</p><p>김 지사는 “오직 자신들의 정치적 유불리만 주판알 튕기듯 계산하며 대의를 짓밟은 세력은 걷잡을 수 없는 민심의 쓰나미에 철저히 심판받을 것”이라고 엄중한 경고장을 날렸다.</p><p>도민의 뜻을 등에 업은 김 지사는 타협 없이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국회를 향해 당장 본회의를 다시 열고 안건을 재상정할 것을 강력히 압박했다. 비겁하게 장막 뒤로 숨지 말고, 국회의원 한 명 한 명이 헌법기관으로서의 양심을 걸고 재표결에 임하라는 최후통첩이다.</p><p>전남도는 광주시를 비롯한 굳건한 시민사회와 스크럼을 짜고, 5·18 정신이 대한민국 최고 규범인 헌법에 굵게 새겨지는 그날까지 물러섬 없는 전면전을 이어갈 태세다. 멈춰 선 개헌의 시계를 다시 돌리기 위한 호남의 반격이 막을 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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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5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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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5711_108e24ff.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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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계란으로 바위 치기 끝났다"… 함평군, 소극 행정 타파할 '민원 해결 어벤져스'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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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높고 딱딱했던 관공서 문턱에 부딪혀 홀로 속앓이를 해야 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백’이 생겼다. 억울한 사연을 호소해도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오던 낡은 관행에 철퇴를 가하고, 꼬인 실타래를 단칼에 베어낼 막강한 해결사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5711_108e24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전남 함평군이 행정의 사각지대에서 눈물짓는 주민들의 권익을 사수하기 위해 ‘군민고충처리위원회’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p></p><p>7일 공식 출범의 닻을 올린 이 위원회는 구색 맞추기식 조직이 아니다. 법조계, 세무, 건축 분야의 날고 기는 전문가들은 물론 행정 생태계를 꿰뚫고 있는 전직 베테랑 공무원 등 총 6인의 최정예 멤버로 이른바 ‘드림팀’을 꾸렸다.</p><p>이들에게 부여된 칼자루는 날카롭다. 오는 2030년까지 4년의 임기 동안, 공무원의 복지부동이나 위법·부당한 처분으로 피해를 본 군민의 제보를 샅샅이 조사한다. 행정의 잘못이 드러나면 즉각적인 시정 권고를 내리고,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면 제도 자체를 뜯어고치는 매서운 감시자이자 중재자 역할을 도맡게 된다.</p><p>함평군은 이번 드림팀 출범이 기존의 기계적인 민원 처리 시스템의 한계를 단번에 깨부술 ‘신의 한 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외된 군민의 작은 한숨 소리조차 놓치지 않겠다는 이들의 등장이 지역 공직 사회에 어떤 혁신적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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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5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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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5230_c47399f3.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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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억이 흐려져도, 우리는 당신을 놓지 않습니다"… 장성군, 치매 철통 방어망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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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치매라는 무거운 짐을 환자와 가족의 몫으로만 두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짊어지기 위해 전남 장성군이 방어망을 한층 더 두텁게 다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5230_c47399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성군이 최근 지역 내 이레시니어 재가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 장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장성군은 최근 ‘이레시니어 재가복지센터’를 지역 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전격 지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장성군 전역에서 활동하는 치매 극복 파트너는 총 30곳으로 늘어나며 더욱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p></p><p>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이름을 올린다는 것은 단순한 타이틀 획득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사회 수호병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레시니어 재가복지센터 소속 전 직원은 즉시 ‘치매 파트너’ 전문 교육을 이수하여, 일상생활 중 길을 잃고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p>나아가 환자들의 병세 악화를 막기 위한 ‘인지 강화 교구 대여 사업’ 등 다방면의 지원 활동에 팔을 걷어붙일 예정이다. 이는 끝없는 간병으로 지쳐가는 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육체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실질적인 구원투수가 될 전망이다.</p><p>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며 선도단체 네트워크에 동참하길 원하는 지역 기관이나 단체는 간단한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구비해 장성군 치매안심센터의 문을 두드리면 누구나 합류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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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5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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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4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4607_c630bd23.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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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군수실 비우고 여의도로 뜁니다"… 차영수, 밀실 행정 깨부술 '파격 투트랙'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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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꽉 막힌 우물 안 개구리식 지자체 운영에 마침표를 찍을 파격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차영수 강진군수 후보가 과감한 ‘권한 내려놓기’와 ‘공격적인 외부 세일즈’를 융합한 이른바 혁신적 투트랙(Two-Track) 모델을 등판시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4607_c630bd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불어민주당 차영수 강진군수 후보</figcaption></figure><div></div><p>차 후보의 전략은 명확하다. 군수가 사사건건 결재 서류를 쥐고 흔들던 구시대적 관행과 철저히 선을 긋겠다는 것이다. 그는 닫힌 행정의 한계를 뼈저리게 지적하며, 지역의 명운을 바꿀 동력은 오직 중앙 무대와의 끈끈한 네트워크에 있다고 진단했다.</p></p><p>내부 행정의 메스는 날카롭다. 그동안 지역 사회의 병폐로 지적되어 온 매관매직, 인사 전횡, 밀실 수의계약 등 사적 이익이 개입될 여지를 원천 차단한다. 군수의 입김을 배제하고 부군수 통솔하에 오직 법과 원칙, 그리고 시스템에 의해서만 강진군의 안살림이 돌아가도록 구조를 뜯어고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p><p>대신 군수의 역할은 철저히 ‘비즈니스’에 맞춰진다. 책상머리 행정을 버리고 정부 부처와 국회, 전남도를 안방처럼 드나들며 강진의 미래 먹거리와 막대한 국비를 끌어오는 ‘최전선 로비스트’를 자처한 셈이다.</p><p>이러한 차 후보의 전략적 스탠스는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김보미 전 예비후보의 핵심 기조와 완벽한 교집합을 이룬다. 차 후보는 김 전 예비후보의 전매특허였던 ‘강진 1호 영업사원’ 콘셉트를 적극적으로 계승하겠다고 선언했다. 경쟁자의 훌륭한 비전을 흔쾌히 수용함으로써 당내 결속을 다지는 ‘원팀’의 진면목을 보여준 것이다.</p><p>차 후보는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 사회라는 단단한 기반 위에서, 군수는 밖으로 뛰며 압도적인 예산 폭탄을 강진에 투하할 것”이라며 “반드시 돈과 사람이 다시 몰려드는 역동적인 강진의 새 시대를 열어젖히겠다”고 포부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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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4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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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4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3935_fd80c661.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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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계 달한 러너들 살려낸 ‘마법의 손’… 남부대 예비 물리치료사들, 오월 광주를 어루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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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5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 가쁜 숨을 몰아쉬며 아스팔트를 달리는 러너들. 쥐가 나고 근육이 뭉쳐 주저앉은 이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 건 든든한 ‘전문가’들의 손길이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3935_fd80c6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부대학교가 5·18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 제26회 5·18마라톤대회에서 물리치료 전공봉사활동을 지원했다. / 남부대</figcaption></figure><div></div><p>지난 2일, 제26회 5·18마라톤대회가 열린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일원에서는 남부대학교 예비 물리치료사들의 값진 구슬땀이 빛났다.</p></p><p>이날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의료지원 부스는 쉴 새 없이 밀려드는 마라토너들로 북적였다. 남부대 물리치료학과 교수진과 3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전공 봉사단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테이핑과 마사지는 물론, 돌발적인 응급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하며 대회의 ‘숨은 영웅’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4026_56630d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부대학교가 5·18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 제26회 5·18마라톤대회에서 물리치료 전공봉사활동을 지원했다. / 남부대</figcaption></figure><div></div><p>통상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서는 일반 자원봉사자만으로는 전문적인 신체 케어를 감당하기 벅찬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고충에 남부대가 대학혁신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인 ‘커뮤니버시티(지역사회 자원 공유)’ 프로젝트를 앞세워 시원한 해답을 내놓은 것이다.</p></p><p>현장을 누빈 학생들에게도 이번 봉사는 살아있는 교과서였다.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환자들의 다양한 증상에 즉각적으로 적용해 보며 잊지 못할 실전 임상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다. 46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기리는 자리에, 대학의 전문 인력이 투입되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p><p>민범일 남부대 RISE사업단 부단장은 “상아탑 안에 갇혀 있던 대학의 전문 지식이 지역사회 행사 현장에서 얼마나 강력하고 실질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이번 대회를 통해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캠퍼스의 벽을 허물고 지역민과 대학이 두 손을 맞잡고 상생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자원 공유 모델을 계속해서 그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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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4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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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2909_96c6b974.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0: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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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교생 51명 가슴에 꽂힌 한 통의 진심… 황룡중 교장이 써내린 특별한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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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장성 황룡중학교에서 교장이 직접 써 내려간 손편지 51통이 학생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됐다. 어린이날 다음 날인 5월 6일, 학교는 전교생 모두에게 교장 명의의 손편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하루를 만들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2909_96c6b9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임명희 황룡중학교 교장이 바쁜 학교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손편지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황룡중학교</figcaption></figure><div></div><p>이번 편지는 단순한 행사성 메시지가 아니었다. 학생 개개인이 학교 안에서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고, 스스로를 더 아끼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된 정성 어린 소통이었다. 황룡중학교는 이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p></p><p>편지에는 학생 이름을 직접 적은 뒤, 각자에게 건네는 격려와 칭찬, 그리고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바라는 진심이 담겼다. 여기에 책의 한 구절까지 곁들여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자극하는 세심함도 더했다. 이날 아침 선택형 프로그램 시간에 편지를 받아 든 학생들은 뜻밖의 선물에 놀라면서도,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가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73026_393643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임명희 교장은 바쁜 학교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손편지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 황룡중학교</figcaption></figure><div></div><p>임명희 교장은 바쁜 학교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손편지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 모두에게 각기 다른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문장을 고르고 또 고치며 정성을 기울였다.</p></p><p>임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마음을 담아 글을 쓰다 보니 쉽지만은 않았지만, 오히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귀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더 깊이 느끼게 됐다”며 “이번 편지가 아이들에게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믿음으로 남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에도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편지를 받은 학생들의 반응도 따뜻했다. 한 학생은 “시험 준비로 지쳐 있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편지를 받아 정말 힘이 났다”며 “교장 선생님이 직접 이름을 써서 전해주신 것이 더 큰 위로로 느껴졌다”고 전했다.</p><p>황룡중학교는 5월 한 달 동안 편지를 매개로 한 다양한 인성·공감 프로그램도 이어갈 계획이다. 어버이날에는 부모와 이웃 어른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 쓰기를 진행하고, 스승의 날에는 졸업생들이 모교 교사에게 안부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활동도 마련된다.</p><p>이와 함께 전교생 51명은 5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 운영되는 ‘장성 효사랑 나눔 1대1 편지쓰기’ 1차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임명희 교장 역시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들에게 손편지를 건넬 계획이다.</p><p>황룡중학교는 이 같은 감성 중심 교육을 꾸준히 실천하며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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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4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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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4355_bc630f9b.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2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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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어의 짜릿함, 한우의 품격…나주 영산포서 5월 미식 축제 불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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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나주가 5월 축제 열기의 정점을 찍는다. 지역 대표 먹거리인 홍어와 한우를 앞세운 영산포 축제가 올해는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행사로 한층 확장돼 관광객을 맞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4355_bc630f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숙성 홍어회에 찰진 돼지 수육과 삭힌 묵은지를 얹혀 먹는 ‘홍어삼합’(三合)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나주시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추진위원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2026 나주방문의 해’와 맞물려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식은 물론 공연, 체험, 휴식 요소를 함께 담아 나주의 계절 관광 매력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p></p><p>특히 이번 축제는 앞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나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와 흐름을 잇는다. 나주 전역이 5월 내내 축제 분위기로 이어지면서 도시 전체가 관광객을 맞는 대형 시즌으로 꾸려지는 셈이다.</p><p>행사의 중심에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영산포 숙성 홍어와 지역 축산 브랜드인 나주들애찬 한우가 있다. 남도 특유의 진한 미식 문화를 대표하는 두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미식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강한 흡입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p><p>올해는 먹는 즐거움에만 머물지 않는다. 주최 측은 기존 먹거리 위주의 행사 틀에서 벗어나 공연과 쉼,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방향을 넓혔다. 영산강 둔치 일대에 조성된 꽃양귀비 경관과 연계한 포토존, 산책 공간까지 더해지며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준비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4420_d5b751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축제 현장인 영산강 둔치공원 인근엔 붉은 치마를 두른 꽃양귀비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축제 시기에 맞춰 조성된 16만㎡ 규모의 꽃양귀비 군락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붉은 꽃양귀비 사이로 하얀 안개초가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지며,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강변 봄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p></p><p>현장 먹거리 콘텐츠도 풍성하다. 홍어는 국내산 35%, 수입산 50% 할인 판매가 진행되고, 홍어거리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한우는 나주들애찬 한우 직영 판매장과 구이존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식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먹고 사고 체험하는 흐름이 입체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p><p>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촘촘히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랜덤플레이댄스, 키다리 풍선아트, 매직 버블쇼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뿐 아니라 청년층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세대별 체류 시간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로컬푸드 판매장과 플리마켓도 열려 지역 농특산물과 소상공인 상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p><p>교통 편의도 챙겼다. 방문객들은 영산강 둔치체육공원과 인근 주차장, 도로변 주차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4444_95ac21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축제 기간 홍어의 거리 상가를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에 숙성 홍어를 맛볼 수 있다./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무대를 달굴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류지광, 박성현, 이은비가 출연해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23일에는 신승태와 함께 진이랑, 이승우가 무대에 올라 둘째 날 열기를 이어간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박서진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장예주, 홍지호 등도 함께해 축제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폐막 순간에는 영산강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까지 더해져 마지막 장면을 화려하게 완성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4510_8e458f2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장행준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5월의 나주는 맛과 멋, 문화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나주를 찾아 지역의 역사와 전통, 미식과 풍경을 함께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p></p><p>한편 지난해 열린 제21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에는 3일간 13만5천여 명이 찾으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흥행력을 입증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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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9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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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3932_9cdee4c1.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2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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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동신대 창업 열기 폭발, 청년들 무대 한복판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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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동신대학교가 청년 창업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정부와 대학, 창업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연결하는 장을 마련하면서 현장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으로 가득 찼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3932_9cdee4c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일 오후 2시30분 동신대학교 동강홀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차관님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 동신대</figcaption></figure><div></div><p>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일 오후 동신대 동강홀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토크콘서트를 열고, 청년 창업 확산을 위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이주희 동신대 총장을 비롯해 창업 지원기관 관계자, 대학생,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 예비 창업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p></p><p>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을 막연하고 어려운 도전으로만 여겨온 청년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진입 경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 경험이 부족한 학생과 일반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현장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p><p>행사는 로컬 창업 관련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인공지능 기반 창업 특강, 개별 멘토링 순으로 이어졌다. 단순한 강연 형식에 그치지 않고 창업 준비 과정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고민을 나누고 구체적인 해법을 찾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p><p>특히 눈길을 끈 건 이병권 차관이 직접 참여한 창업 토크콘서트였다. 현장에서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의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오갔고, 실패에 대한 부담, 자금 조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화 가능성 등 청년층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이 쏟아졌다. 이 과정에서 ‘창업은 일부 특별한 사람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선택지’라는 메시지가 강조되며 참가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p><p>동신대 학생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도 현장의 관심을 끌었다. 지역 특산물과 전공 역량을 결합한 아이템들이 잇따라 소개되며 로컬 기반 창업 가능성을 보여줬다. 나주배와 배꽃, 영산강의 지역성을 담은 생활기념품과 체험형 키트, 나주배 성분을 활용한 아이케어 제품, 특산물을 접목한 반려동물 식품, 재활·돌봄 분야와 연계한 아이디어 등이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단순한 발상 제안이 아니라 지역 자원과 산업을 연결하려는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다.</p><p>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기업 대표들도 무대에 올라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공공시장 진입의 어려움, 판로 개척, 수출 연계, 초기 자금 확보 등 창업 현장에서 마주하는 과제들을 공유하며 참가자들과 경험을 나눴다. 진로 선택과 창업 사이에서의 고민, 실제 사업 준비 절차 같은 주제도 자연스럽게 다뤄지면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참고가 됐다.</p><p>이어진 특강에서는 동신대 서영현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창업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기술 발전이 창업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AI를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도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 수 있는지 등을 짚으며 청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디지털 기술이 더 이상 일부 전문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접근 가능한 창업 도구가 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p><p>행사 종료 후에는 광주·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1대1 프리뷰 멘토링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도전 신청서를 바탕으로 사업 아이템의 보완점, 시장성, 실행 전략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면서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아이디어 단계에 머물렀던 구상이 구체적인 사업 계획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p><p>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 4학년 주혜찬 학생은 “전공과 지역 특성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멀게 느껴졌던 창업이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아이디어를 계속 발전시켜 보고 싶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p><p>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로컬 창업은 지역이 가진 자원과 이야기를 경쟁력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광주·전남의 풍부한 자원과 환경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고, 그것이 다시 지역경제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p><p>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창업은 거창한 데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려는 작은 생각에서 시작된다”며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대학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든든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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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9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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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3438_835a4191.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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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뷰티 실전판 키운다… 광주여대, ‘광주뷰티아카데미’ 잡고 인재 양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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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여자대학교가 지역 뷰티산업 전문 인력 양성의 핵심 거점을 맡게 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3438_835a41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광주여대는 ‘2026 광주뷰티아카데미’ 미디어마케팅·경영컨설팅 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춘 실무형 뷰티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교육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p></p><p>광주뷰티아카데미는 지역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 수요에 기반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마케팅 감각과 경영 이해를 함께 갖춘 인재를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p><p>광주여대는 그동안 축적해 온 미용 분야 교육 시스템과 산학협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 수행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실습 중심 수업과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강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p><p>교육과정은 현장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짜였다. SNS 기반 뷰티 콘텐츠 기획, 미디어마케팅 전략 수립, 브랜드 기획 및 운영 컨설팅, 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이해와 트렌드 파악, 노무·회계·법률 등 경영 실무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론 수업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사례와 프로젝트, 전문가 참여형 실습을 결합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p><p>특히 이번 과정은 취업은 물론 창업을 염두에 둔 교육 설계가 특징이다. 교육생들이 변화하는 뷰티시장 환경을 읽고, 디지털 기반 홍보 역량과 매장 운영 감각까지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전반을 실전형으로 구성할 계획이다.</p><p>광주여대는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계기로 지역 산업과 대학 교육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는 방침이다. 교육 현장에서 길러진 역량이 실제 산업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뷰티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p><p>김선형 광주여대 미용과학과 학과장은 “이번 광주뷰티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지역 뷰티산업과 교육의 연결고리를 더욱 탄탄히 하겠다”며 “미디어마케팅과 경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워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한편 광주여대는 미용 분야 교육과정 고도화와 스마트 실습 환경 조성에 힘써 왔으며,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 혁신과 지역사회·산업체 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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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9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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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2053_c17e9dad.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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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일자리 숨통 트인다… 광주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508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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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광주시(시장 강기정)가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규모로 모집한다. 경기 둔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2053_c17e9d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광주광역시는 2026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508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전체 규모는 266개 세부 사업에 달한다.</p></p><p>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근로는 89개 사업, 13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177개 사업, 373명을 각각 모집한다. 상반기에도 269개 사업에서 505명이 참여 중인 가운데, 하반기 역시 비슷한 수준의 일자리를 공급해 고용 사각지대를 보완할 방침이다.</p><p>선발된 참여자들은 중고가전 재활용,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공 업무를 맡게 된다. 단순한 한시 일자리를 넘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뒷받침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되는 셈이다.</p><p>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광주시민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시민이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일정한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p><p>최종 선발되면 2026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로시간은 사업 특성에 따라 주 15시간에서 40시간까지 차등 적용되며, 임금은 2026년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1만320원이 반영된다.</p><p>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26년 5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자치구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p><p>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기적 생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구직자들에게 재도전의 계기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공부문 일자리 공급을 통해 소비 여력을 보완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p><p>임병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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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9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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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1705_bca1d45c.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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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갯벌의 힘, 브랜드가 되다… 장흥 ‘팔딱낙지’로 시장 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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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장흥군이 지역 대표 수산물인 낙지를 앞세워 본격적인 브랜드 경쟁에 뛰어들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1705_bca1d4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군은 6일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 현장에서 수산물 공동브랜드 ‘장흥 팔딱낙지’ 선포식을 개최했다. / 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군은 6일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이 열린 현장에서 공동 수산물 브랜드 ‘장흥 팔딱낙지’ 선포 행사를 열고, 지역 낙지의 상품성과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p></p><p>이날 행사에는 수협 관계자와 어업인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브랜드 출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장흥군은 이번 선포를 통해 청정 갯벌에서 생산되는 지역 낙지의 강점을 보다 선명하게 부각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수산물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p><p>특히 ‘장흥 팔딱낙지’는 단순히 이름만 내세우는 수준을 넘어, 지역 수산물의 정체성을 하나로 묶는 상징 자산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장흥군은 브랜드를 중심축으로 삼아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유통과 판로 확대, 대외 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1726_871e741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군은 6일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 현장에서 수산물 공동브랜드 ‘장흥 팔딱낙지’ 선포식을 개최했다. / 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향후에는 온·오프라인 판매 기반을 넓히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병행해 전국 단위 소비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흥 낙지를 프리미엄 수산물로 자리매김시키고, 어업인 소득 향상은 물론 지역 어촌경제에도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p></p><p>이번 브랜드 출범은 지역 특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계기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길러진 장흥 낙지의 차별성을 브랜드 자산으로 연결해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장흥군 관계자는 “장흥 팔딱낙지는 지역의 자연과 어업인의 땀이 함께 만든 장흥의 대표 수산 자원”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브랜드 육성과 시장 확대 전략을 통해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통하는 경쟁력 있는 수산물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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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9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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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1241_2f6549c1.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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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휴마다 사람 몰리는 완도… 해양치유센터, 5일간 2,300명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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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완도해양치유센터가 5월 초 연휴 기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센터 이용객은 2,3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1241_2f6549c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완도해양치유센터 로비가 치유객들로 붐비고 있다. / 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이번 연휴에는 사전 온라인 예약은 물론 현장 이용 수요까지 더해지며 센터 내부가 연일 북적였다. 특히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에서 열린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맞물리면서 여행객들의 동선이 자연스럽게 해양치유 체험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중장년층,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방문도 두드러졌다.</p></p><p>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가족 캐리커처, 힐링 매직쇼,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촬영,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 할인 행사 등이 마련돼 체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한 시설 이용을 넘어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서의 매력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p><p>현장에서는 최근 선보인 해양치유 테라피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해당 제품군은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해 만든 것이 특징으로, 마스크팩, 클렌저, 머드팩, 비누, 샴푸, 바디워시, 로션, 토너 등으로 구성됐다. 연휴 기간에는 이들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면서 체험객들의 구매가 이어졌다.</p><p>방문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부모님과 함께 센터를 찾은 한 이용객은 프리미엄 프로그램 가운데 디톡스 관리를 체험한 뒤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순환이 좋아진 느낌을 받았다”며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의미 있는 효도 여행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p><p>완도군 관계자는 “짧은 연휴에도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찾으면서 해양치유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완도해양치유센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더욱 정교하게 운영해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p><p>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개관 이후 누적 13만 5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해양기후 치유와 문화 치유, 맨발 걷기 등 완도 전역의 치유 콘텐츠를 찾은 방문객은 100만여 명에 이른다. 완도군은 이를 바탕으로 해양치유를 지역 대표 산업이자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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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8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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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8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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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May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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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서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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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보성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5일,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0837_7f58af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차문화공원서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_녹차몬과 둥글게 둥글게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이번 행사는 (사)보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했으며,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와 연계해 추진됐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 등 4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대규모 가족형 축제로 펼쳐졌다.</p></p><p>행사장에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목공 블록 만들기, 키캡 키링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0904_d52d8b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차문화공원서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_도전 골든벨에 많은 아이들이 참여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1등에게는 전기자전거, 2등에게는 태블릿PC, 3등에게는 무선 헤드셋이 각각 수여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돼 높은 참여 열기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p></p><p>무대 공연도 풍성하게 이어졌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벌룬쇼와 버블쇼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댄스 퍼포먼스 공연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어린이날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p><p>이우철 (사)보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 보성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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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8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0338_2337f61f.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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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담양대나무축제, 5일간 빛과 다양한 체험으로 관광객 ‘북적’]]>
            </title>
            <promoted>0</prom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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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죽녹원과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축제장에 21만 명, 담양군 전체에 사물인터넷(IoT) 센서 계측 기준 69만 명의 관광객 방문을 이끌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0338_2337f6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담양대나무 축제 참가한 어린이들이 플래쉬몹을 하고 있다. / 담양군</figcaption></figure><div></div><p>‘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축제로 한층 확장되며 군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p></p><p>  특히 축제장 전역을 수놓은 야간경관은 낮보다 빛나는 담양의 밤을 연출하며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p><p>  밤 9시까지 개장한 죽녹원에서는 ‘대숲 영화관’과 소망패 달기, 대나무 악기 체험 등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며 머물며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00425_77f1b3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관광객들이 죽녹원에서 소원패를 달고 있다. / 담양군</figcaption></figure><div></div><p>개막식에서는 거리 행진과 관광 캐릭터 선포식이 진행돼 담양의 새로운 브랜드 탄생을 알렸다.</p></p><p>  이와 함께 대나무 뗏목 타기, 물총 만들기 등 대나무 주제 체험과 어린이날 맞이 ‘핑크퐁 베베핀 뮤지컬’, 전국 스피드 드론 경진대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됐다.</p><p>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뚜렷했다. 입장권 환급 상품권 발행과 동행축제 연계로 140여 동의 판매·체험 부스가 붐볐으며, 다회용기 사용과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한 축제 운영에도 집중했다.</p><p>  이정국 군수 권한대행은 “제25회 담양 대나무축제는 낮과 밤이 모두 빛나는 야간경관과 다채로운 체험·공연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담양만의 고유한 매력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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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8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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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5030_1c33b8cb.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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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군, 나비대축제서 ‘계란사랑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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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함평군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계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홍보를 위한 ‘계란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5030_1c33b8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함평나비대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계란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함평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계란의 우수한 영양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p></p><p>이번 캠페인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가 주관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계란 소비 촉진 홍보와 함께 올바른 보관 방법, 건강한 섭취 요령 등을 안내하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p><p>특히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계란의 장점을 소개하며 일상 속 건강 식재료로서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p><p>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계란 관련 홍보물과 안내를 통해 계란의 영양 정보와 안전한 섭취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p><p>김인원 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p>한편 대한산란계협회 함평군지부는 지역 내 9개 산란계 농가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인재양성기금 기탁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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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6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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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4733_0242cf8a.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6:29:00 +0900</pubDate>
            <title>
                <![CDATA[광주시 광산구의회, 제3기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 개강]]>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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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시 광산구의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제3기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4733_0242cf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의회는 6일 광일고등학교에서 제3기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 첫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 광주시 광산구의회</figcaption></figure><div></div><p>광산구의회는 6일 광일고등학교에서 제3기 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 첫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광일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p></p><p>‘청소년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광산구의회가 2024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의 ‘의회 주도형 청소년 정치 역량 강화 교육모델’로 평가받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p><p>이날 진행된 1차시 교육은 ‘지방자치 교육’ 과정으로 꾸려졌으며, 광산구의회 이우형 의원이 강사로 나서 ‘정치 첫걸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p><p>이 의원은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치의 의미와 지방의회의 역할, 청소년 정치 참여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형 강의를 펼쳤다.</p><p>이우형 의원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당당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p>아카데미는 앞으로 ▲6월 지역문제 공감 교육 ▲7월 정책 토의 및 정책 발굴 ▲9월 모의의회 체험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p><p>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은 “전남·광주 통합 등 지방자치 환경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의 시민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참당당 정치 아카데미가 전국 지방의회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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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5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5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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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May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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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영록 전남도지사, SK에 ‘전남광주특별시 반도체 팹’ 공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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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SK그룹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4326_6ffb1d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라남도지사</figcaption></figure><div></div><p>김 지사는 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서한문을 보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반도체 팹(Fab) 설립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p></p><p>이번 서한은 최 회장이 지난 4월 국회 특별강연에서 AI 산업 성장의 핵심 과제로 자본·에너지·GPU·메모리 등 이른바 ‘4대 보틀넥’을 언급하며 “전기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한 화답 성격으로 풀이된다.</p><p>김 지사는 서한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충분한 전력 공급과 재생에너지 기반을 갖춘 준비된 지역”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p>특히 “전국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약 20%를 담당하고 있으며, 잠재 발전량은 444GW에 달한다”며 “신안과 영광, 해남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해상풍력과 태양광 단지는 RE100 실현이 가능한 사실상 국내 유일의 산업 기반”이라고 설명했다.</p><p>김 지사는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부가 추진 중인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부각했다. ARM스쿨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을 통해 반도체 연구개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p><p>이와 함께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통합지원금 20조 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준비가 돼 있다”며 “반도체 특별법에 따른 클러스터 지정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p><p>김 지사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팹 분산화’ 전략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대만 TSMC와 미국 사례처럼 반도체 생산 거점을 분산하는 것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프라 비용을 줄이기 위한 세계적 흐름”이라며 “수도권 중심 구조를 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확장하는 것은 SK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에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p>또 “SK그룹의 결단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산업 지형을 바꾸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SK그룹의 미래 비전을 함께 실현할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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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5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3853_7ee6c2ab.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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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곡성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현장 점검…“농가·근로자 모두 만족하는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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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전남 곡성군이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현장을 찾아 외국인 근로자의 근무 환경과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3853_7ee6c2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곡성군 관계자들이 영농 현장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곡성군</figcaption></figure><div></div><p>곡성군은 6일 오곡면 승법리의 한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무 실태를 확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p></p><p>이번 현장 점검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p><p>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되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관리하는 제도다. 지자체가 해외 송출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인력을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농가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불법 체류 예방과 근로자 보호까지 함께 추진하는 방식이다.</p><p>현재 곡성군에는 총 76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곡성농협과 석곡농협, 옥과농협 등을 통해 지역 농가에 배치돼 있다. 딸기와 멜론, 블루베리 등 노동집약적인 작목을 중심으로 인력 수요가 높아 사업 효과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p>군은 이날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 상태와 근로시간·휴게시간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조치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안전장비 지급과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p><p>또 외국인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과 근무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애로사항도 청취했다.</p><p>농가주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근로자 배정 규모와 언어 소통 문제, 인력 운영 과정에서의 개선 필요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군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행정 지원 방안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p><p>곡성군 관계자는 “농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근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5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3502_2cac6fe5.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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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제는 끝났지만 더 안전하게”…함평엑스포공원, 새단장 위해 사흘간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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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함평군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폐막 이후 시설 재정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평엑스포공원을 임시 휴원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3502_2cac6f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엑스포공원 전경 / 노해섭 기자</figcaption></figure><div></div><p>함평군은 6일 “나비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축제 시설 철거와 공원 환경 정비를 위해 이날부터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p></p><p>이번 휴원 기간에는 축제 기간 운영된 각종 체험 부스와 무대 시설, 조형물 철거 작업이 진행된다. 현장에는 구조물과 자재 반출을 위한 중장비가 수시로 출입할 예정이어서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일반 방문객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p><p>군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위험과 중장비 이동에 따른 사고 가능성, 방문객 동선 혼잡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원 전체에 대한 안전 관리에 나선다.</p><p>이와 함께 축제 이후 훼손된 시설물과 경관 정비,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해 보다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재정비를 마친 함평엑스포공원은 오는 9일부터 정상 운영된다.</p><p>다만 축제 기간 시범 운영됐던 ‘나빛파크’는 추가 안전 점검과 시설 보완 작업을 위해 별도 안내 시까지 임시 휴관한다. 군은 보다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재개장할 수 있도록 준비에 집중할 방침이다.</p><p>함평군 관계자는 “올해 나비대축제에 보내준 군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작업 환경과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한 조치인 만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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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5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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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3148_a17d6397.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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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영록 전남도지사 “반도체·농업 AX로 전남 미래산업 판 바꾼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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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반도체 산업과 농업 AX(인공지능 전환)를 전남 미래산업의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산업 대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3148_a17d63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도정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 전남도</figcaption></figure><div></div><p>김 지사는 6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첨단산업이 수도권 중심의 1극 구조를 넘어 남부권으로 확장되는 것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광주·전남에는 지역의 미래를 바꿀 결정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p><p>이어 “지방이 살아야 국가 경쟁력도 살아난다”며 “광주·전남 통합과 함께 남부권 산업 재편을 통해 새로운 지방 발전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p><p>특히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지금까지 수도권 중심으로 추진된 산업 육성 전략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산업 입지와 전력 문제를 언급한 데 대해서도 “광주·전남은 충분한 전력과 산업 기반, 인재를 갖춘 지역”이라며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p><p>김 지사는 “대통령 역시 반도체 산업의 지역 확장 의지를 밝힌 만큼 광주·전남이 왜 적합한지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국회 세미나와 정책 토론 등을 통해 지역의 강점을 더 강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p><p>또 “반도체 기업들이 막대한 인센티브를 받는 상황에서 혜택이 수도권에만 집중될 이유는 없다”며 “광주·전남에도 충분한 산업 역량과 인재 풀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구조가 문제”라며 “호남권 전체의 잠재력을 고려하면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할 기반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p><p>김 지사는 국가 농업 AX 플랫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농업에 AI를 접목해 미래형 융복합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남이 추진해온 미래농업 전략이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p><p>이어 “이제는 국가 정책에 단순히 따라가는 수준을 넘어 전남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관련 사업을 더 확장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p><p>김 지사는 “AI와 농업을 결합해 전남에서 새로운 농업혁명을 일으킨다는 각오로 접근해야 한다”며 “AX 플랫폼이라는 용어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농민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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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4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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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2759_da77ef34.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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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수광양항만공사, 해수부 고객만족도 조사 5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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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25년도 기타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를 획득하며 5년 연속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이어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2759_da77ef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96.5점을 기록해 해양수산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전체 평균보다 2.6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p></p><p>고객만족도 조사는 항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이용 편의성, 대응 신속성, 전반적인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정부 공식 지표로, 공공기관의 고객 중심 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p><p>특히 올해 평가는 기존 3단계 등급 체계에서 5단계 체계로 개편된 이후 처음 시행돼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된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p><p>공사는 항만시설 관리·운영과 서비스 제공, 항만배후단지 관리 분야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항만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실시간 정보 제공을 확대하는 한편, 이용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p><p>또 고객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서비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에 집중하면서 이용자 편의를 강화한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p><p>최관호 사장은 “평가 기준이 더욱 엄격해진 상황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고객 중심 혁신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모든 경영 판단의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p>이어 “광양항을 스마트 항만 중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성장시켜 세계를 연결하는 종합 물류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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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4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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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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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May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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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노관규 순천시장, 민선9기 출마 선언…“멈춤 아닌 완성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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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노관규 순천시장이 민선9기 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순천의 변화와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0259_dbf1a7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노관규 순천시장이 6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노관규 순천시장 선거시무소  </figcaption></figure><div></div><p>노 시장은 6일 오전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에서 “4년 전 시민들의 선택은 정치 논리가 아닌 오직 순천의 미래를 위해 일하라는 명령이었다”며 “시민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p></p><p>그는 민선8기 주요 성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꼽으며 “순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정원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p><p>이어 남문터광장과 오천그린광장, 신대천 조성 등을 언급하며 “도시 공간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삶과 일상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p><p>경제 분야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포스코리튬솔루션, 코스트코 등 대규모 기업 유치를 성과로 내세웠다. 그는 “순천 경제의 체질을 미래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p><p>노 시장은 현재 순천이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은 멈출 때가 아니라 미래 비전을 더욱 확장하고 완성해야 할 시기”라며 “그 과정에는 경험과 추진력, 책임감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p>또 일부 정치세력을 겨냥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와 성과를 원점으로 되돌리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무조건적인 반대와 발목잡기로 순천의 발전 동력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p><p>이어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지속적인 도시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p><p>노 시장은 앞으로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5대 경제축’을 제시했다. 그는 ▲그린바이오 ▲문화콘텐츠 ▲우주항공·방산 ▲치유산업 ▲RE100 기반 반도체 국가산단 등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p><p>노 시장은 “앞으로의 4년은 순천이 전남 동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시간”이라며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의 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p><p>이어 “위기의 시대일수록 결과로 증명하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지난 4년의 성과로 보여줬고, 앞으로도 그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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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4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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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4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14205_ac4198f8.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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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예비후보, “압해를 압도적 해양관광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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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예비후보가 압해읍 발전 구상을 담은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압해를 신안의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14205_ac4198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예비후보가 주민들과 악수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있다. / 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figcaption></figure><div></div><p>김 후보는 6일 “군수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압해읍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전통시장 개설과 낙지거리 조성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겠다”고 강조했다.</p></p><p>그는 “최근 압해읍의 유동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도시 관리와 장기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토지 이용과 건축 계획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p><p>김 후보는 압해읍 주요 교통 거점에 전통시장을 개설해 5일장 형태로 운영하되,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되는 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p><p>특히 시장 내에는 지역 특산물인 낙지를 활용한 ‘낙지거리’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낙지비빔밥과 연포탕, 탕탕이 등 낙지를 활용한 다양한 향토 음식을 중심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해 압해읍의 대표 먹거리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p><p>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도 함께 내놨다. 김 후보는 “읍지역 근무자들이 압해읍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아파트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직주근접형 생활환경 조성을 약속했다.</p><p>또 대형병원 유치와 문화·여가시설 확충을 통해 일과 주거, 여가가 함께 가능한 ‘직주락(職住樂)’ 생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p><p>김태성 후보는 “압해읍은 신안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관광과 경제, 주거와 의료가 어우러진 해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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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4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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