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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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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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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SNS 홍보 총력… 혜택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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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고흥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재정 확충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3944_96d5508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최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기부자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p></p><div><strong>◆ 다채로운 답례품, SNS로 한눈에 쏙쏙</strong></div><p>고흥군은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인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를 개설하고, 지역이 자랑하는 다채로운 답례품들을 감각적인 사진과 시선을 사로잡는 짧은 영상(숏폼) 형태로 연일 선보이고 있다. </p><p>단순히 상품을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각 답례품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이를 실생활에서 가장 맛있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까지 알기 쉽게 제공함으로써 예비 기부자들의 호기심과 선택의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p><div><strong>◆ 매력 만점 고흥 특산물, 기부자 마음 훔친다</strong></div><p>현재 고흥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내세우고 있는 품목들은 그야말로 지역의 자부심이 한껏 담긴 명품 특산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p><p>맑은 물과 해풍을 맞고 자라 찰기가 뛰어난 고흥 쌀부터 시작해,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상큼한 고흥 유자, 청정 자연에서 건강하게 키워낸 육즙 가득한 최고급 한우, 그리고 득량만과 나로도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제철 수산물 세트까지 기부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고 있다. </p><p>군은 이러한 고품질의 농수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림으로써, 기부금 모금 확대는 물론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 방방곡곡에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농어가의 든든한 판로 개척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p><div><strong>◆ 100% 당첨 '더블이벤트'로 기부 참여 독려</strong></div><p>고흥군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단순히 답례품 홍보에만 그치지 않는다. 기부자들의 관심도와 참여율을 단기간에 끌어올리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고흥군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단 나흘간, 기부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른바 ‘더블이벤트’를 전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p><p>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명료하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식 기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고흥군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뒤, 문자 수신 동의 절차만 거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p><p>가장 눈에 띄는 점은 복잡하고 확률이 낮은 추첨 방식이 아니라,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기부자 ‘전원’에게 모바일에서 현금처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100% 증정한다는 사실이다. 기부를 망설이던 예비 기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매우 강력하고 매력적인 유인책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div><strong>◆ 세액공제부터 이벤트까지 '1석 4조' 풍성한 혜택</strong></div><p>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받는 매력적인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100%) 세액공제가 되며,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여기에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자체가 정성껏 준비한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다.</p><p>결과적으로 이번 고흥군의 ‘더블이벤트’ 기간에 10만 원을 기부하게 되면,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환급, 3만 원 상당의 고품질 고흥 특산물 답례품, 1만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추가 증정 혜택을 동시에 누리게 된다. 내 고향 고흥의 발전을 응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는 심리적 보람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1석 4조’의 풍성한 혜택을 한꺼번에 거머쥐는 셈이다.</p><p>이러한 적극적인 홍보 행보와 관련해 고흥군 행정과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는 “최근 SNS 채널을 통해 고흥의 다양하고 맛있는 답례품을 보는 시각적인 재미와, 나에게 맞는 상품을 직접 고르는 쏠쏠한 즐거움을 기부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p>이어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흥만이 가진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이러한 대중의 관심과 호감이 우리 고흥을 향한 따뜻한 고향사랑기부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강화 등 다채롭고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끊임없이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와 의지를 밝혔다. 혁신적인 소통 창구를 무기로 내세운 고흥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올 하반기 어떤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몹시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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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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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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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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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흥군, 전 군민에 민생안정지원금 30만 원 지급… 31일부터 신청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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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장흥군이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와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시름하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3113_f1e4eb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장흥군은 오는 8월 3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씩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전격 지급한다고 밝혔다.</p></p><p>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급되는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의 팍팍한 가계 살림에 단비가 되고, 꽁꽁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div><strong>◆ 7월 1일 기준 장흥군민 누구나 혜택… 지역상품권으로 골목상권 살린다</strong></div><p>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의 지급 대상은 지급 기준일인 2026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장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까지 그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모든 군민이다. </p><p>지원금은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장흥군 내 장흥사랑상품권 가맹점 어디서나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책발행 장흥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대형 마트나 외부 온라인 쇼핑몰 대신 동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의 소비를 유도하여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지자체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p><div><strong>◆ 8월 3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5부제' 적용</strong></div><p>지원금 신청은 오는 8월 31일 시작되어 10월 16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여유 있게 진행된다. 특히 장흥군은 고령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담 직원이 직접 각 마을을 순회하며 신청을 받는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적극 도입했다. </p><p>물론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p><p>무엇보다 신청 초기 창구에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발생할 수 있는 극심한 혼잡과 군민들의 장시간 대기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 주인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닷새간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엄격하게 적용하여 시행할 방침이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만 신청이 가능하므로, 군민들은 사전에 자신의 신청 가능 요일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p><div><strong>◆ 사순문 장흥군수 "군민 삶 보듬는 실효성 있는 민생 정책 이어나갈 것"</strong></div><p>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결정과 관련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이전에 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여, 끝이 보이지 않는 고물가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는 우리 군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p><p>이어 사 군수는 "이번 지원금이 침체된 지역 상권의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환한 웃음꽃이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들의 팍팍한 삶을 꼼꼼하게 살피고,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촘촘한 민생 안정 정책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p><p>명절을 앞두고 풀리는 대규모 민생안정지원금이 장흥군 지역 경제 전반에 어떠한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지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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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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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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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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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보성군, 2026 을지연습 총력 돌입… 완벽 안보태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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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보성군이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 환경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빈틈없는 국가 안보태세 확립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2830_c86284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군은 전시나 사변 등 국가적인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행정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2026년 을지연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군은 전시나 사변 등 국가적인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행정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2026년 을지연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p></p><p>단순한 보여주기식 훈련을 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돌발 위기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지역 방위 체계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다.</p><div><strong>◆ 비상소집으로 포문 연 제58회 을지연습</strong></div><p>올해로 뜻깊은 58회째를 맞이한 이번 을지연습은 지난 18일 이른 아침, 보성군 소속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불시 비상소집 발령과 함께 그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막을 올렸다. 훈련은 이날부터 시작해 4일간 주야를 가리지 않고 강도 높게 이어진다. </p><p>보성군은 비상소집 직후 군청 내에 마련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전시 임무와 비상 대비 태세를 즉각적으로 점검했다.</p><p>평시 체제에서 전시 행정 체제로의 신속한 전환, 각 부서별 상황 조치 능력, 비상기구의 정상적인 운영 여부 등 초기 대응에 필요한 모든 핵심 절차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꼼꼼하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p><div><strong>◆ 드론부터 사이버 테러까지, 복합 재난 정조준</strong></div><p>이번 을지연습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과거의 재래식 전쟁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현대전의 양상을 적극 반영한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했다는 점이다.</p><p>최근 전 세계적으로 위협이 되고 있는 드론(무인기)을 이용한 폭테러나 국가 주요 통신망을 마비시키는 해킹 등 사이버 공격 상황을 부여하여 훈련의 실전 감각을 극대화했다.</p><p>이러한 고도의 복합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보성군청을 중심으로 인근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5개 핵심 유관 기관 및 단체에서 100여 명의 최정예 요원들이 훈련에 투입되었다.</p><p>주요 기반 시설이 파괴된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최초 상황 발생 및 신고부터 유관 기관 전파, 주민 대피 및 보호 조치, 그리고 최종적인 시설물 긴급 복구까지 모든 과정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 점검에 훈련의 초점이 맞춰졌다.</p><div><strong>◆ 철저한 사전 교육과 실전 같은 민방위 연계 훈련</strong></div><p>보성군은 완벽한 을지연습 수행을 위해 본 훈련 시작 전부터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꼼꼼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적인 도상 연습을 추진하여, 각 직원이 맡은 전시 임무와 부서별 역할을 완벽하게 숙지하도록 독려했다.</p><p>갑작스러운 비상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행정 체제를 전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춘 것이다.</p><p>또한, 훈련 3일 차인 20일 오후 2시부터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민방위 대피 훈련과 연계하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훈련도 실시된다. 공습경보 사이렌이 지역 전역에 울려 퍼지면, 군민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 민방위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p><p>이와 함께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도로 통제 훈련도 병행되어, 차량 운전자들은 통제에 따라 갓길에 정차하는 등 실제 전시 상황에서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행동 요령을 몸소 익히게 된다.</p><div><strong>◆ 김철우 군수 "군민 생명 수호하는 빈틈없는 안보"</strong></div><p>보성군의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서 이번 훈련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주관하고 진두지휘하는 김철우 보성군수는 공직자들과 유관 기관 참가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다.</p><p>김철우 군수는 “매년 실시하는 을지연습이지만, 날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안보 위협 속에서 올해 훈련이 가지는 의미는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르고 무겁다”고 강조했다.</p><p>이어 김 군수는 “을지연습은 가상의 적 도발이나 예측 불가능한 국가적 재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방정부의 필수적인 행정 기능을 온전히 유지하고, 무엇보다 우리 군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가장 실질적이고 중요한 훈련”이라고 정의했다. </p><p>마지막으로 “앞으로 남은 훈련 기간 동안 민·관·군·경이 하나 된 마음으로 긴밀하고 확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보성군에 어떠한 비상 상황이 닥치더라도 신속하고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철통같은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강하게 당부했다. 지역 안보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보성군의 철저한 대비 태세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안도감과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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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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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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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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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진도 수산물 고부가가치화, 3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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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진도군이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는 쾌거를 이루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2342_8d27f6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쏠비치진도 방혜은 총지배인, 이재각 진도군수,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 김시흥 대표(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진도군은 지난 19일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수산물 고부가가치화 및 관광 연계를 위한 목적으로 지역 내 핵심 관광 거점인 쏠비치 진도, 그리고 선도적 어업 경영체인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과 3자 간 다크호스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고 밝혔다.</p></p><p>이번 협약은 단순한 어업을 넘어 관광과 체험이 결합된 새로운 융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진도군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로 풀이된다.</p><div><strong>◆ 새로운 패러다임, 수산업과 관광의 만남</strong></div><p>이날 뜻깊은 협약식에는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하여 지역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쏠비치 진도 총지배인, 그리고 창의적인 어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 대표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p><p>이들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약서에 서명한 뒤, 수산업과 관광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p><p>과거 진도의 수산업은 단순히 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고 기르는 1차 산업 중심의 구조에 머물러 있었다. </p><p>하지만 최근 관광 트렌드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진도군 역시 풍부한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의 필요성을 절감해왔다. </p><p>이러한 시점에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형 리조트 쏠비치 진도와 현장 체험 역량을 갖춘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의 결합은 지역 수산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2454_d040a2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쏠비치진도 최창식 매니저, 김미순 부군수, 쏠비치진도 방혜은 총지배인, 이재각 진도군수,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 김시흥 대표, 박태종 수산지원과장, 김선하 전략품종육성팀장(왼쪽부터)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전국 최초 체험형 어장, 오감 만족 선사</strong></div></p><p>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바로 ‘체험형 관광’의 본격적인 도입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 주체 중 하나인 보배야놀자 영어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전복 체험장은 전국 최초로 체험형 어장(유어장)으로 정식 지정받은 곳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p><p>관광객들은 이곳에서 그동안 눈으로만 보던 전복을 청정 해상에서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며, 채취까지 해보는 오감 만족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이 직접 채취한 신선한 진도산 전복을 현장에서 곧바로 맛볼 수 있는 미식 체험 프로그램까지 연계하여 운영된다. </p><p>이는 단순한 관광 상품을 넘어, 도시민들에게는 잊지 못할 바다의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어민들에게는 유통 마진을 줄인 고수익을 보장하는 완벽한 윈윈(Win-Win) 구조를 만들어낸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진도 앞바다에서 생생하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채비를 마쳤다.</p><div><strong>◆ 지역 경제 살리는 민관 협력의 롤모델 </strong></div><p>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장점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게 된다. </p><p>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지역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독창적인 관광상품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이 명시되어 있다.</p><p>또한, 쏠비치 진도 투숙객이 보배야놀자의 전복 체험장을 방문하거나, 반대로 체험장 이용객이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경우 서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나 우대 조건을 제공하는 상호 크로스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p><p>이를 통해 리조트를 찾은 외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내 어촌 체험 마을로 유입되고, 이들의 지갑이 지역 사회에 열리게 함으로써 진도군 전역에 걸쳐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진도군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러한 민간 주도의 상생 협력 모델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p><div><strong>◆ 이재각 진도군수 "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 </strong></div><p>이번 협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 수산업이 나아가야 할 명확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군수는 협약식에서 “우리 진도군은 타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는 천혜의 맑고 깨끗한 해양 자원과 최고 품질의 수산물을 보유하고 있는 축복받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p><p>이어 이 군수는 “지금까지 1차 산업인 생산과 어획에만 멈춰 있던 수산업의 낡은 틀을 과감히 깨고 나와야 할 때”라며, “이제는 우리가 가진 훌륭한 수산 자원을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으로 가공하고 서비스 산업과 융합하는 등 지역 경제를 획기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p><p>마지막으로 “이번 3자 간 업무협약은 그 원대한 목표를 향한 아주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진도 수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전체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 부흥을 촘촘하게 도모해 나가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진도군이 새롭게 선보인 수산업 고부가가치화 전략이 침체된 지방 어촌에 어떠한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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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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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2030_339de33d.jpg</image>
            <pubDate>Thu, 20 Aug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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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민 안전 최우선" 광산구, 생물테러 대응 실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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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국제 정세의 불안과 다양한 형태의 비대칭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노리는 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2030_339de33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는 19일 지역의 핵심 교통 요충지이자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광주송정역 일대에서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p>이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국가 비상사태 및 대규모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현장 대응 점검에 나섰다. 광산구는 19일 지역의 핵심 교통 요충지이자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광주송정역 일대에서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고 밝혔다.</p></p><p>이번 훈련은 단순한 탁상행정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해 현장에서 직접 뛰며 진행되었으며, 예고 없이 찾아오는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굳건히 지켜내기 위한 지자체와 관계 기관들의 빈틈없는 위기관리 태세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p><div><strong>◆ 다중이용시설 겨냥한 생물테러, 실전 방불케 한 현장</strong></div><p>지난 18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2026년 을지연습’의 핵심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합동 실제 훈련은, 전시 상황이나 그에 준하는 국가적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대응 역량을 배양하는 데 최우선 초점을 맞췄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2058_2e87c7f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는 19일 지역의 핵심 교통 요충지이자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광주송정역 일대에서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p>훈련의 시나리오는 불특정 다수의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광주송정역 대합실 내에서 원인 미상의 생화학 물질에 의한 테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속출하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치명적인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매우 긴박하게 전개되었다.</p></p><p>최근 세계 곳곳에서 민간인 등 방어력이 취약한 이른바 ‘소프트타깃’을 노리는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형태의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 구비는 지자체의 필수적인 책무로 자리 잡았다. </p><p>광산구는 가상의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테러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혼란과 공포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매뉴얼에 따라 얼마나 정확하고 침착하게 움직일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테스트했다. </p><p>역사 내에 백색 가루가 살포되고 시민들이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상황이 연출되자, 현장은 순식간에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도의 긴장감으로 휩싸였다.</p><div><strong>◆ 8개 기관의 유기적 협력, 골든타임을 사수하라</strong></div><p>생물테러와 같은 대규모 복합 재난 상황에서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결코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없다. </p><p>신속한 초동 대처와 더불어 각 유관 기관 간의 톱니바퀴 같은 유기적 협력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 </p><p>이를 실전에서 구현하기 위해 이번 훈련에는 광산구청 소속 공무원들은 물론, 광산구보건소, 광주송정역, 광산경찰서, 인근 군부대, 소방서 등 무려 8개에 달하는 핵심 재난 대응 기관에서 100여 명의 정예 요원들이 대거 투입되어 구슬땀을 흘렸다.</p><p>훈련은 각 기관에 부여된 임무와 역할에 따라 치밀하게 나뉘어 단계별로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 </p><p>가장 먼저 위험 상황이 접수되자마자 군과 경찰 병력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역사를 전면 통제하여, 추가적인 시민들의 위험 지역 접근을 원천 차단했다. 이어 두꺼운 방호복을 착용한 보건소 역학조사반 및 소방서 화학 특수구조대원들이 투입되어 정체불명의 오염물질과 유해 물질의 성분을 즉각 채취하고, 신속하게 정밀 분석 및 대대적인 제독 작업을 실시했다. </p><p>동시에 현장 한편에서는 임시 응급의료소가 긴급히 설치되었으며, 의료진들은 쏟아져 나오는 사상자들을 중증도에 따라 신속하게 분류하고 응급 처치 후 인근 지정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는 등 1분 1초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맹활약을 펼쳤다.</p><div><strong>◆ 시민 불편 최소화 속 철저한 대응 매뉴얼 점검</strong></div><p>이번 대규모 훈련이 진행된 광주송정역은 하루에도 수만 명의 승객이 오가는 호남권 최대의 교통 허브이자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이다. 자칫 강도 높은 훈련으로 인해 KTX 등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p><p>이에 광산구와 철도 당국은 사전 기획 단계부터 세밀한 동선 통제 계획을 수립했다. 훈련 참가자들의 이동 경로와 일반 역 이용객들의 보행 동선을 철저하게 분리하는 가벽과 안전 통제선을 선제적으로 설치하여, 시민들의 정상적인 철도 이용 및 열차 운행에 미치는 영향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성숙한 행정의 묘를 발휘했다.</p><p>이러한 세심한 시민 배려 속에서도 훈련에 임하는 관계자들의 태도는 시종일관 진지함을 잃지 않았다. 일원화된 지휘 체계 아래 각 기관의 무전망이 쉴 새 없이 교신되었고, 훈련 도중 돌발적으로 주어지는 추가 상황 메시지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위기 대응 매뉴얼에 명시된 절차대로 완벽하게 대처해 나가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을 오가며 훈련 과정을 유심히 지켜본 일부 시민들은 방호복을 입고 뛰는 요원들의 모습에서 실제 상황 같은 긴장감을 느끼면서도, 지역 사회의 든든한 방위 태세에 안도감을 표하기도 했다.</p><div><strong>◆ 박병규 구청장 "어떤 위기에도 시민 생명 지켜낼 것"</strong></div><p>약 1시간가량 숨 가쁘게 진행된 이번 합동 실제 훈련은 인명 구조와 현장 제독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p><p>광산구는 이번 훈련 종료 후 곧바로 현장 강평 자리를 갖고, 각 훈련 단계별로 도출된 미비점과 개선 필요 사항들을 8개 참여 기관들과 가감 없이 공유했다. </p><p>광산구는 향후 예고 없이 닥칠 수 있는 각종 비상사태 및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출된 문제점을 즉각 현장 매뉴얼에 반영하고 기관 간 협업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굳은 방침이다.</p><p>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깊이 치하하며 시민 안전의 절대적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박 구청장은 “예측할 수 없는 생물테러나 대형 재난 등 국가적인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러 관계 기관이 얼마나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한 몸처럼 움직이며 대응하느냐가 우리 시민의 고귀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p><p>이어 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처럼 실전과 다름없는 강도 높은 합동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현장의 방위 및 대응 체계를 더욱 면밀하고 촘촘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그 어떠한 최악의 위기 상황이 우리 지역에 닥치더라도 42만 광산구민을 절대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재난 대응 역량을 확실하게 다져나가겠다”고 강한 결의를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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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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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1130_a69d6a9d.jpg</image>
            <pubDate>Thu, 20 Aug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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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교육청 공무원 70명 합격… 20대 여풍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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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가 올해 새롭게 교육 현장에 투입될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19일 전격 발표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1130_a69d6a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figcaption></figure><div></div><p>새롭게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교육을 책임질 인재를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는 총 70명의 새내기 공무원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p></p><p>특히 이번 채용 결과에서는 20대 청년층과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공직 사회에 불고 있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과 바람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는 평가가 교육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p><div><strong>◆ 교육행정부터 기술직까지~ 70명의 새내기 공무원 탄생 </strong></div><p>이번에 발표된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총 70명으로 집계됐다.</p><p>직렬별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교육청 및 일선 학교 현장의 살림과 행정 실무를 도맡아 책임질 교육행정 직렬이 67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p><p>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릴 시설(일반토목) 직렬에서 2명, 공업(일반전기) 직렬에서 1명이 각각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p>광주청사는 행정 분야뿐만 아니라 기술 및 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을 고루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일선 학교의 시설 안전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질 높은 교육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p><div><strong>◆ 사회적 약자 배려 채용 돋보여~ 따뜻한 공직 사회 구현 </strong></div><p>특히 이번 신규 채용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시선을 모았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 직렬의 경우, 일반 전형(62명) 외에도 장애인 전형과 저소득층 전형을 사전에 별도로 분리하여 모집을 진행했다. </p><p>그 결과, 신체적 불편함을 굳건히 이겨낸 장애인 3명과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한 저소득층 2명이 당당히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p><p>이는 교육청이 단순히 우수한 지식 인재를 선발하는 것을 넘어,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평등한 공직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선례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과 박수를 얻고 있다.</p><div><strong>◆ 20대와 여풍 당당 압도적 비중~ 새로운 조직 문화 예고</strong></div><p>이번 합격자 통계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대목은 20대 청년층의 초강세와 여성 합격자들의 뚜렷하고도 압도적인 약진 현상이다. </p><p>연령별 분포를 상세히 분석해 보면, 20대 합격자가 무려 52명에 달해 전체의 74%라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의 공직 선호도가 여전히 매우 높음을 시사함과 동시에, 젊은 피의 대거 수혈로 향후 교육 행정 조직 내에 크나큰 활력과 혁신이 더해질 것임을 예고한다. </p><p>그 뒤를 이어 30대가 16명(23%), 40대가 2명(3%)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성별 통계에서는 이른바 '여풍(女風)'이 더욱 거세게 불었다.</p><p>전체 합격자 70명 중 여성이 47명으로 69%를 훌쩍 기록해, 23명(31%)에 그친 남성 합격자 수를 무려 두 배 이상 크게 앞질렀다. </p><p>꼼꼼한 업무 처리와 원활한 소통 능력이 요구되는 교육 행정 분야에서 여성 특유의 강점이 십분 발휘된 당연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참고로 이번 공무원 임용 시험의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 합격자는 48세로 기록되었다.</p><div><strong>◆ "아이들에게 도전정신 보여주고파"~ 40대 최고령 워킹맘 눈길 </strong></div><p>이번 합격자 발표 소식에서 특히 지역민들의 화제가 된 인물은 48세의 늦은 나이로 당당하게 최고령 합격의 타이틀을 거머쥔 기정남 씨다. 오랜 기간 동안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느라 이른바 '경력 단절'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기 씨의 감동적인 사연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선사하고 있다.</p><p>기정남 씨는 인터뷰를 통해 “가정을 돌보느라 경력 단절 기간이 워낙 길었기 때문에, 늦은 나이에 펜을 다시 잡고 막막한 시험을 준비하는 내내 현실적인 두려움과 고민이 무척이나 많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감격의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그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엄마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꺾이지 않는 ‘도전 정신’을 몸소 보여주겠다는 단 하나의 일념으로 밤낮없이 수험서와 씨름하며 끈질기게 노력한 것이 결국 이렇게 꿈만 같은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고 벅찬 합격 소감을 전했다. </p><p>이어 “남들보다 어렵고 늦게 얻은 소중한 기회인 만큼, 앞으로 공직에 입문하게 되면 그 누구보다 투철한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가슴 깊이 품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백년대계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참된 공직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주위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응원을 받았다.</p><p>한편, 바늘구멍 같은 좁은 취업문을 통과해 공직 사회로 영광스러운 첫발을 내디딜 모든 준비를 마친 70명의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8월 26일까지 반드시 교육청이 정한 절차에 따라 임용 후보자 등록을 빠짐없이 마쳐야 한다. </p><p>기한 내 등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예비 공무원들은 곧바로 현장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약 2주간의 기간에 걸쳐 신규 지방공무원 공직 적응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본 과정 교육 연수를 합숙 및 출퇴근 형태로 이수하게 된다. </p><p>이 연수 과정을 통해 공직자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청렴 의식, 그리고 각종 민원 대응과 행정 실무 역량을 철저히 배양한 후, 전남광주 관내 각급 일선 학교와 교육청 산하 각종 직속 기관 등에 정식으로 발령받아 본격적인 공직 생활의 닻을 올릴 예정이다.</p><p>이번 신규 채용 임용시험의 합격자 명단과 향후 임용 등록 등에 관한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공식 누리집 내 ‘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 게시판을 통해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서류 제출이나 행정적인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 총무과 인사운영팀(062-380-4117)으로 직접 문의하면 담당자로부터 빠르고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p><p>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에 새롭게 수혈된 70명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 교육 백년대계를 튼튼히 다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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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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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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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후위기 끄떡없다…함평군, 포도 재배기술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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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는 이상 기후와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폭염으로 인해 지역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지역 포도 재배 농가들의 구원투수로 적극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0739_17bdf1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지난 18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포도 재배 농업인들을 대거 초청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포도 재배 기술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급격하게 변화하는 재배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포도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재배 기술 교육을 발 빠르게 마련한 것이다.</p></p><p>이상고온 현상이 농작물의 생육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시점에서, 지자체 차원의 이러한 선제적인 대응은 지역 농업인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p><div><strong>◆ 폭염 뚫는 포도 재배, 해답은 ‘현장 맞춤형 기술’</strong></div><p>함평군은 지난 18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포도 재배 농업인들을 대거 초청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포도 재배 기술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p><p>이번 교육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상황, 특히 펄펄 끓는 고온 현상으로 인해 포도 재배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농가들의 실제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p><p>단순히 책상머리에서 진행되는 뻔한 이론 교육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영농 현장에서 농민들이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 보급’에 확실한 방점을 찍었다. 강단에 선 농업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 피해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토양 관리법부터 시작해, 시기적절한 관수(물 주기) 요령, 그리고 비료 투입 관리 등 포도의 생육 단계별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기술들을 심도 있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학구열을 이끌어냈다.</p><div><strong>◆ 열과·일소 등 생리장해 극복 및 신품종 가이드 제시</strong></div><p>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찌는 듯한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해 포도 농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생리장해’의 원인과 그에 대한 구체적인 예방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져 농가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p><p>가뭄 이후 갑작스러운 수분 공급으로 과피가 쩍쩍 갈라지는 ‘열과’ 현상, 따가운 햇볕에 과실 표면이 그대로 타들어 가는 ‘일소’ 피해, 그리고 수분 부족과 영양 불균형으로 열매가 볼품없이 쪼그라들거나 힘없이 떨어져 버리는 ‘축과병’ 등 농가의 한 해 농사를 망칠 수 있는 치명적인 피해 사례들이 생생하게 공유됐다.</p><p>전문가들은 이러한 생리장해를 막기 위해 토양 내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과 유기물 시용 대책, 포도원 생육 시기별로 요구되는 정확한 적정 관수량 산정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더불어 최근 농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품종을 새롭게 도입하거나 기존 품종을 갱신하고자 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품종 고유의 특성과 지역별 재배 적응성 등 필수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짚어주며 농업인들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p><div><strong>◆ 이론 넘어 영농 현장으로… 애로사항 뚫어준 ‘맞춤형 컨설팅’</strong></div><p>오전 내내 이어진 열띤 이론 교육의 열기는 오후 현장 컨설팅 시간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전문 강사진은 관내 주요 포도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포도나무의 실제 생육 상태를 육안으로 꼼꼼히 점검했다. </p><p>아울러 각 농가별로 상이한 토양의 성질과 수분 관리 현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농장주들이 평소 현장에서 겪고 있던 답답한 애로사항들을 즉석에서 명쾌하게 해결해 주는 ‘맞춤형 처방’을 내려 큰 호평을 받았다.</p><p>현장 컨설팅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자신들의 포도원 재배 여건에 딱 맞는 최적의 관리 방안을 지도받고, 서로 간의 재배 노하우와 실패 사례 등 다양한 의견을 격의 없이 자유롭게 교환하는 등 매우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p><p>한 농민은 “폭염 때문에 포도 농사에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전문가가 직접 밭으로 찾아와 우리 집 포도나무 상태를 보고 정확한 진단을 내려주니 꽉 막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p><div><strong>◆ 자율주행 무인방제기 출격, 첨단 스마트 농업 ‘성큼’</strong></div><p>이날 교육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것은 첨단 농업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자율주행 무인방제기’의 실제 연시회였다. 폭염 속에서 무거운 방제기를 짊어지고 땀방울을 흘려야 했던 과거의 노동 집약적 농업에서 벗어나, 이제는 기계가 알아서 포도밭 사이를 누비며 정확하고 균일하게 약제를 살포하는 스마트 농업의 현장이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p><p>농업인들은 방제기의 정밀한 작업 과정을 숨죽여 지켜보며, 실제 영농 현장에서의 활용 방법과 도입 가능성을 신중하게 타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p><p>행사를 총괄한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예측할 수 없는 이상고온 등 기상 여건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포도원의 토양과 수분, 생육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엄중한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p><p>이어 문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함평군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하여 피부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실용적인 재배 기술과 고도화된 스마트 농업기술 교육을 아낌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함평 포도의 고품질화와 농가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내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p><p>기후변화라는 거대한 파도에 맞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함평군 포도 농가들의 땀방울이 올가을 어떤 달콤한 결실로 맺어질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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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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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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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군, '한국 춘란' 앞세워 신규 소득 창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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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한국 춘란’을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이자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5801_bac415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한국 춘란에 대한 관심도와 재배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춘란 재배 및 유통 활성화 2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한 관상용 식물을 넘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농가 소득원으로 춘란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한 것이다.</p></p><p>함평군은 그동안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난 산업 분야에서 전국적인 명성과 탄탄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p><div><strong>◆ 함평군, 춘란 산업의 메카로 도약</strong></div><p>이러한 훌륭한 지역적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춘란 재배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나아가 유통 활성화까지 도모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p><p>1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26년 한국 춘란 재배 및 유통 활성화 교육’ 2차 과정이 내달 10일부터 함평난문화센터에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는 지난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1차 교육의 호평과 교육생들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p><div><strong>◆ 실전 중심의 체계적인 맞춤형 커리큘럼</strong></div><p>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춘란에 입문하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초 이론부터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꼼꼼하게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p><p>단순히 책상에 앉아 듣기만 하는 주입식 이론 교육을 탈피해, 춘란이 실제로 자라는 환경을 이해하고 직접 흙을 만져보는 생생한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춘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기초 상식’을 시작으로, 식물의 자생력을 높이는 ‘생리 및 생육 환경’ 분석, 건강한 뿌리를 내리게 하는 ‘배양 기초’ 등이 매우 심도 있게 다뤄진다. </p><p>여기에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올바른 관수 방법’과 ‘비료 및 활력제 사용법’, 그리고 난의 예술적 가치를 결정짓는 ‘엽예·화예품 관리’ 등 춘란 재배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분갈이, 적절한 용토의 배합, 시기별 비료 투여 등은 전문 강사진의 세밀한 시연과 함께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장 활용도와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p><div><strong>◆ 군민 30명 대상, 10월 22일까지 밀착 지도</strong></div><p>가을의 문턱에서 시작되는 이번 2차 교육과정은 오는 9월 10일 첫 수업을 힘차게 시작하여 10월 22일까지 약 한 달 반의 기간 동안 이어진다. 바쁜 농번기와 군민들의 일상생활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p><p>원활한 소통과 깊이 있는 실습을 위해 모집 인원은 춘란 재배와 유통 분야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함평군민 30명 내외로 한정하여, 소수 정예의 밀도 있는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p><p>주요 교육 장소인 함평난문화센터는 최신식 배양 시설과 다양한 우수 난 품종을 대거 보유하고 있어, 교육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춘란의 생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고급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훌륭한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p>함평군은 이번 교육 수료생들이 향후 지역 내 춘란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선도 농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p><div><strong>◆ 난 문화 저변 확대와 획기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strong></div><p>함평군은 이번 ‘한국 춘란 재배 및 유통 활성화 교육’이 단순히 개인의 취미 생활 수준을 넘어,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경제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굳게 내다보고 있다. </p><p>한국 춘란은 고유의 희소성과 탁월한 예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애호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따라서 제대로 된 재배 기술과 탄탄한 유통 판로만 잘 확보된다면 일반 농작물 대비 획기적인 경제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농업계의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p><p>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양질의 명품 춘란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이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거점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된다면 함평군의 든든한 고소득 기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p><p>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6월에 실시했던 1차 교육 당시, 예상보다 훨씬 많은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 춘란에 대한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잠재적인 폭발 수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현장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p><p>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발하여, 한국 춘란의 우수한 문화적·산업적 가치를 전국적으로 널리 확산시키고 우리 함평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춘란 산업의 특화 거점이자 메카로 굳건히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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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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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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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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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농협,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상호금융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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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국내외 증시로의 급격한 자금 이동과 기준금리 변동 등 대내외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5450_be7680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농협중앙회 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19일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144개 농축협의 신용사업을 총괄하는 신용상무들을 대거 소집하여 ‘2026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전남농협</figcaption></figure><div></div><p>이러한 금융 환경의 격랑 속에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전남농협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p></p><p>농협중앙회 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19일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144개 농축협의 신용사업을 총괄하는 신용상무들을 대거 소집하여 ‘2026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p><p>이번 교육은 단순한 실적 점검을 넘어, 하반기 거시 경제의 흐름을 읽고 일선 영업점의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으로 꾸려졌다.</p><div><strong>◆ 요동치는 금융시장,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strong></div><p>올해 하반기 금융권의 최대 화두는 단연 '변동성'이다. 글로벌 통화 정책의 전환기와 맞물려 시중 자금이 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의 침체 우려와 얽혀 여신 건전성 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p><p>이에 전남농협은 관내 농축협 신용상무 144명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교육을 통해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 추세를 면밀히 짚어보고, 이에 맞서는 전남 상호금융만의 차별화된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데 주력했다. </p><p>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조합원과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일선에서 뛰는 책임자들의 시장 판단 능력과 선제적인 위기 대응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p><div><strong>◆ 상반기 성과 짚고 하반기 리스크 관리 총력</strong></div><p>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밀도 높은 주제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우선 올해 상반기 전남농협 상호금융이 거둔 경영 성과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반드시 달성해야 할 중점 추진 계획들을 부문별로 세밀하게 공유했다. </p><p>특히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금리 및 부동산 동향으로 본 하반기 신용리스크' 분석 시간이었다. 최근 연체율 상승세가 금융권 전반의 뇌관으로 떠오른 만큼, 잠재적 부실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깐깐한 여신 심사와 사후 관리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p><p>이와 함께 부실채권(NPL) 펀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효율적인 매각 전략 등 건전성 지표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들도 함께 모색되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p><div><strong>◆ 금융 사기 원천 차단… 보이스피싱 제로 결의</strong></div><p>사업 추진 전략 논의와 더불어, 갈수록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금융 범죄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굳건한 결의의 시간도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전남농협은 이날 교육 참석자 전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Zero(제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p><p>대포통장 발급을 원천적으로 근절하고, 날로 수법이 진화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이다. </p><p>농어촌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금융 사기에 취약한 고령층 고객이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일선 창구에서부터 철저한 모니터링과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든든하게 지켜내겠다는 지역 농협의 강력한 책임감이 돋보이는 대목이다.</p><div><strong>◆ 건전성·수익성 두 토끼 잡아 지역 대표 금융 도약</strong></div><p>행사를 주관한 이광일 전남농협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신용상무들의 노고를 깊이 치하하며, 다가올 위기에 대비한 흔들림 없는 경영을 거듭 주문했다. </p><p>이광일 본부장은 “현재 금융 환경은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 또한 나날이 커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p><p>이어 이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이러한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도록 상황별로 정교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빈틈없이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건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성' 창출을 균형 있게 추진함으로써,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조합원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굳건히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제 역할을 충실히 다해 나가자”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p><p>전남농협이 이번 심층 교육을 든든한 발판 삼아 하반기 금융 한파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 경제의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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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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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5055_4f0dca1e.jpg</image>
            <pubDate>Thu, 20 Aug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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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시, 일자리대상 대통령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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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의 롤모델로 우뚝 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5055_4f0dca1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거머쥐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천하에 알렸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노동 환경의 질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각적인 일자리 정책들이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값진 평가를 받아낸 것이다.</p></p><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거머쥐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천하에 알렸다. </p><p>이번 수상은 통합시 출범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고용 창출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광역지자체의 끈질긴 노력과 열정이 빚어낸 쾌거라는 분석이 나온다.</p><div><strong>◆ 일자리 정책 으뜸 지자체 입증 </strong></div><p>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의 지역 일자리 창출 실적과 정책의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우수한 정책 사례를 널리 발굴하고 이를 타 지자체로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p><p>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일자리 사업비 1억 9000만 원, 역량 강화 사업비 2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1000만 원이라는 두둑한 재정적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p><p>이 재원은 향후 지역 내 고용 창출 확대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소중한 마중물로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 확산, 첨단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 일자리 기반 구축, 그리고 지역 고용 위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통합시의 전방위적 행정력이 빚어낸 결과라 할 수 있다.</p><div><strong>◆ 대한민국 표준이 된 생활밀착형 일자리 정책 </strong></div><p>특히 심사에서 높게 평가받은 대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생활밀착형 일자리 정책’들이 대한민국 전체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 노동 존중을 기치로 내걸고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혁신적인 정책들이 중앙부처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전국적인 파급력을 낳았다.</p><p>가장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바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와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이다. 이 두 제도는 저출산 시대에 일하는 부모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덜어주었다는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고용노동부의 전국구 정책으로 정식 채택되는 영광을 안았다. </p><p>또한, 이른 아침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진 ‘산단 노동자 조식 지원’ 사업 역시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농림축산식품부의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으로 확대 개편되어 전국 산업단지로 뻗어나갔다. 지자체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복지 행정이 국가 정책을 견인한 셈이다.</p><div><strong>◆ AI 기반 미래형 일자리 생태계 조성 박차 </strong></div><p>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산업 구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점도 이번 대상 수상의 핵심 원동력이 됐다. ‘인공지능(AI) 중심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성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글로벌 첨단 기업들의 핵심 둥지로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한다.</p><p>시는 AI 집적단지 1단계 준공과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본격적인 가동을 지렛대 삼아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접촉면을 넓혀왔다. 그 결과 무려 352개 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 중 160개에 달하는 알짜 기업을 지역 내로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일자리 생태계 확장을 이뤄냈다.</p><p>아울러 6000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인 AX(인공지능 전환) 실증 밸리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이끌어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다. 여기에 AI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국가 시범도시 조성 사업까지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산업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기초 교육부터 대학, 실무 전문 교육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AI 인재 양성 시스템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탄탄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p><div><strong>◆ 선제적 위기 대응 빛났다… 320만 시민 혜택 ‘집중’</strong></div><p>돌발적인 산업 위기 상황에서 지자체가 보여준 ‘지역 고용 위기 대응 체계’의 우수성 역시 크게 주목받았다. 대표적으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발생 당시 통합시가 보여준 기민한 대처는 고용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한 훌륭한 위기관리 표본으로 평가받는다.</p><p>당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화재 발생 직후 행정부시장을 컨트롤타워로 삼는 민관 합동 전담팀(TF)을 즉각 가동했다. 피해가 영세 협력업체와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광산구를 고용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발 빠르게 지정 추진했다. 더불어 조업 중단으로 생존 위기에 처한 협력업체들에게 긴급 지원금을 신속하게 투입함으로써 지역 고용 시장의 붕괴를 막아내는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p><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영예로운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그동안 축적된 생활밀착형 일자리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과 기업, 우수 인재가 빈틈없이 맞물려 돌아가는 지속가능한 지역 일자리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미래 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 유치와 맞춤형 인재 양성을 한층 강화하여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기반을 대폭 넓힌다는 복안이다.</p><p>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시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복지와 일자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려 했던 생활밀착형 정책들이 거둔 값진 결실”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민 시장은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인 첨단 산업 분야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직결시킬 것”이라며 “이러한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의 기회와 경제적 혜택이 우리 320만 통합시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그리고 공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p><p>일자리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힘찬 질주에 전국 지자체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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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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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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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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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수광양항, 사고 나기 전 막는다…조기경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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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여수광양항만공사가 국내 항만 가운데 처음으로 재난·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관리자와 현장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조기경보 시스템’을 도입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4742_54fdf2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여수광양항만공사</figcaption></figure><div></div><p>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기존 재난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징후 단계부터 조직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인명피해와 시설물 손상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p></p><p>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는 ‘여수·광양항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p><p>이번 시스템은 항만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각종 사고의 위험징후를 미리 포착한 뒤 경보를 발령하고, 관계자들이 사고예방대책회의를 거쳐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p><div><strong>◆ 사고 발생 전 위험징후부터 살핀다</strong></div><p>조기경보 시스템은 말 그대로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p><p>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를 항만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항만사고 위험징후 감지 ▲조기경보 발령 ▲사고예방대책회의 ▲사고위험 선제 조치로 이어지는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했다.</p><p>위험징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현장관리자가 사고예방대책회의를 주관한다.</p><p>이후 사고 가능성과 위험 수준, 예상되는 피해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관리자가 직접 현장에 개입하는 등 단계별 예방조치를 시행한다.</p><p>이를 통해 단순히 현장 근무자 개인의 판단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조직 전체가 위험정보를 공유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p><p>특히 항만은 선박과 하역장비, 화물차량, 항만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움직이는 공간인 만큼 작은 위험요인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p><p>공사는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위험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낮춘다는 방침이다.</p><div><strong>◆ 폭염·화재·교통사고 등 10개 분야 우선 적용</strong></div><p>이번에 구축된 조기경보 시스템은 여수·광양항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우선 적용된다.</p><p>공사는 항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사고를 분석해 폭염·한파, 풍수해, 화재, 도로교통사고, 항만시설 파손, 다중운집 인파사고 등 모두 10개 분야 14종의 사고 유형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p><p>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부터 겨울철 한파, 집중호우와 강풍 등 기상재해까지 계절별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했다.</p><p>또 항만 내 차량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시설물 파손, 화재 등 각종 위험요인도 조기경보 대상에 포함했다.</p><p>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역시 관리 대상에 포함해 특정 행사나 상황에서 인파가 집중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p><p>공사는 향후 운영 과정에서 항만 현장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위험요인과 사고 유형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적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p><div><strong>◆ 시범운영 거쳐 4분기 본격 가동</strong></div><p>여수광양항만공사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달부터 일부 사고 유형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다.</p><p>항만도로 교통사고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사고 등을 대상으로 실제 현장의 위험징후를 확인하고 조기경보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했다.</p><p>시범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 조기경보 발령 기준도 구체화한다.</p><p>공사는 이달 중 세부적인 조기경보 발령기준을 최종 확정하고, 올해 4분기부터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p><p>발령 기준이 명확해지면 현장관리자가 위험 수준을 보다 신속하게 판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또 사고예방대책회의를 통해 관련 부서와 현장 관계자들이 위험정보를 공유하면서 개별 부서 중심의 대응을 넘어 조직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p>공사는 조기경보 시스템을 단순한 경보 전달 수단이 아니라 항만의 안전관리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는 핵심 수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p><div><strong>◆ “항만 안전이 곧 경쟁력”…현장 중심 대응 강화</strong></div><p>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를 항만 전반에 확산한다는 방침이다.</p><p>항만의 경쟁력은 물동량이나 시설 규모뿐만 아니라 얼마나 안전하게 항만을 운영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는 판단에서다.</p><p>특히 대규모 물류가 오가는 국가기간시설인 항만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는 물론 물류 흐름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p><p>공사는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위험징후를 조기에 공유하고 필요한 경우 관리자가 현장에 직접 개입함으로써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동시에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p><p>최관호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여수·광양항의 안전은 항만경쟁력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는 경영방침을 강조했다.</p><p>이어 “이번 여수광양항 조기경보 시스템 도입과 운영을 통해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공사의 집단지성이 작동되고, 현장 중심의 위기대응체계를 정교하게 시스템화하겠다”고 밝혔다.</p><p>그러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항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이번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은 항만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p>특히 위험징후를 감지한 뒤 경보를 발령하고 관리자와 현장이 함께 대응하는 단계별 체계를 통해 사고 가능성을 낮추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가 확산되기 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앞으로 시범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고 적용 대상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p><p>이를 통해 여수·광양항을 단순히 물류가 오가는 공간을 넘어 안전관리 수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국가 핵심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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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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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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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복지관장 취임식 대신 ‘특별한 복날’… 목포 어르신들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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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연일 이어지는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아주 특별하고도 이색적인 말복 맞이 행사가 열려 지역사회의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4052_8bd3b7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목포하나노인복지관(관장 김봉수)은 지난 8월 14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아주 특별한 복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출처목포하나노인복지관</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히 절기를 맞아 삼계탕 등 보양식을 나누어 먹는 일회성 식사 제공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다 함께 웃고 즐기며 직접 참여하는 문화 예술 공연이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복지 프로그램이 목포에서 첫선을 보인 것이다.</p></p><p>목포하나노인복지관(관장 김봉수)은 지난 8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아주 특별한 복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div><strong>◆ 취임식 미루고 어르신 챙긴 김봉수 관장의 '진심'</strong></div><p>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각별한 주목을 받는 이유는 행사 개최 이면에 숨겨진 김봉수 신임 관장의 따뜻한 배려와 굳건한 복지 철학 때문이다. </p><p>통상적으로 신임 관장이 부임하게 되면 지역 내외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성대한 취임식을 여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다. 그러나 김봉수 관장은 자신의 취임식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뒤로 미루면서까지, 그 비용과 정성을 오롯이 어르신들을 위한 추억 선물과 문화 행사를 마련하는 데 쏟아부었다.</p><p>이는 겉치레보다는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행복과 정서적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p><p>김 관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결과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4124_1de1e3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목포하나노인복지관(관장 김봉수)은 지난 8월 14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아주 특별한 복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출처목포하나노인복지관</figcaption></figure><div></div><p>김봉수 관장은 “복날은 육신을 보양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외로움에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드리는 날이 되어야 마땅하다”며, “형식적인 취임식보다는 어르신들께 건강한 웃음과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이 관장으로서 해야 할 가장 첫 번째이자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했다”고 행사의 깊은 취지를 설명했다.</p></p><div><strong>◆ '일로 촌닭' 박재용 대표, 고향 사투리로 공감 이끌어</strong></div><p>이날 행사의 백미는 단연 대한민국 제1호 ‘복날 전문 강사’로 널리 알려진 55아트센터 박재용 대표의 열정적인 무대였다. </p><p>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을 보유함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한 바 있는 문화기획자 겸 공연연출가인 박 대표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완벽한 맞춤형 공연을 선보였다. </p><p>과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략사업단장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화려한 이력을 뒤로한 채, 이날만큼은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일로 촌닭’ 캐릭터 복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p><p>특히 박 대표는 정감 넘치고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행사 1부에서는 무안군 일로읍과 목포시가 가진 지리적, 역사적 인연과 애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자극하고 깊은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p><p>무대 위 강사와 객석의 어르신들이 하나 되어 고개를 끄덕이고 맞장구를 치는 모습은 마치 오래된 고향 마을의 마을잔치를 연상케 할 정도로 정겨운 풍경을 연출했다.</p><div><strong>◆ 체육대회부터 모노드라마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잔치</strong></div><p>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어르신들의 굳은 몸을 풀어주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혹서기 체력단련 올림픽’이 펼쳐져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p>어르신들은 박재용 대표의 신나는 구령에 맞춰 4단계로 이루어진 일명 ‘닭살 체조’를 따라 하며 찌뿌둥한 몸을 풀었다. </p><p>이 밖에도 학창 시절 가을 운동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신발 멀리 던지기 게임, 그리고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 복 계란 숟가락 릴레이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소년 소녀 같은 맑은 웃음꽃이 피어났다.</p><p>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3부에서는 박재용 대표가 자신의 실제 삶의 궤적과 철학을 진솔하게 담아낸 모노드라마 “여기가 어디요” 공연을 무대에 올려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한바탕 신나게 웃고 즐기던 어르신들은 진지한 연극 공연이 시작되자 이내 숨을 죽이고 무대에 몰입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p><p>행사의 마지막 피날레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만수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영양 달걀 전달식’으로 장식되며, 참석자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p><p>박재용 대표는 "평생을 가족과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웃음과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일로 촌닭의 긍정적이고 힘찬 기운을 듬뿍 받으셔서 남은 말복 더위도 거뜬하고 시원하게 이겨내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p><div><strong>◆ 몸 챙기는 보양을 넘어 마음까지 채우는 복지 문화로</strong></div><p>이번 목포하나노인복지관의 ‘아주 특별한 복날’ 행사는 기존 노인 복지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과 참신한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p><p>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수동적인 복지 혜택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몸을 움직이며 문화 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은 지역사회 복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혁신적인 시도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복날이라는 전통적인 절기의 의미를 현대적이고 문화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유대감과 심리적 만족감까지 동시에 충족시켰다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p><p>김봉수 관장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취임식을 미루길 정말 잘했다는 확신이 든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앞으로도 목포하나노인복지관은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질 높은 노후 생활을 위해 다채롭고 창의적인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하는 데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p><p>어르신들의 행복을 향한 진정성 있는 행보가 지역사회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목포하나노인복지관이 앞으로 또 어떤 따뜻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나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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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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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3412_587fdc8b.jpg</image>
            <pubDate>Thu, 20 Aug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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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쪽방촌 어르신과 함께한 81주년 광복절 '사랑의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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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시원한 위로와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3412_587fdc8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8월 19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통합돌봄센터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시원한 광복냉면 잔치와 함께 "제81주년 광복절기념 면사랑 나눔 잔치 및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 월드뷰티핸즈</figcaption></figure><div></div><p>8월 19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엘드림통합돌봄센터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발걸음과 훈훈한 열기로 가득 찼다.</p></p><div><strong>◆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시원한 냉면 한 그릇</strong></div><p>소셜서비스 NGO인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이 대한민국 면(麵)식문화 대표기업인 ㈜면사랑(대표 정세장)의 후원을 받아 쪽방촌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면사랑 나눔 잔치 및 선물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것이다.</p><p>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지내며 외로움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광복냉면'을 대접하며 광복의 참된 기쁨과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p><p>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모처럼 만의 잔치에 환한 미소가 번졌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냉면 한 그릇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3457_ce486a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8월 19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통합돌봄센터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시원한 광복냉면 잔치와 함께 "제81주년 광복절기념 면사랑 나눔 잔치 및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 월드뷰티핸즈</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고독사 제로를 향한 민관의 아름다운 협력</strong></div></p><p>해돋는마을 장민욱 사무총장의 매끄러운 사회로 문을 연 1부 기념식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기관과 봉사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p><p>장헌일 해돋는마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면식문화를 선도하는 ㈜면사랑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베풀어주신 크나큰 후원과 헌신적인 섬김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p><p>이어 장 이사장은 “월드뷰티핸즈와 해돋는마을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고독생 프로젝트'를 통해 외로운 독거어르신분들에게 실버대학인 엘드림대학 운영, 무료 급식 제공, 생필품 전달, 뷰티 서비스 등 다채롭고 필수적인 통합돌봄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의 후원 덕분”이라며, “특히 대흥동 주민자치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든든한 통합돌봄망을 구축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강조했다.</p><p>이는 민간 단체의 자발적인 봉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그리고 지자체의 행정적 지원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현장의 훈훈함을 더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3540_293f84a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8월 19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통합돌봄센터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시원한 광복냉면 잔치와 함께 "제81주년 광복절기념 면사랑 나눔 잔치 및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 월드뷰티핸즈</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마포구 통합돌봄과 확대 개편, 실질적 지원의 첫걸음</strong></div></p><p>이날 행사에서는 뜻깊은 정책 변화 소식도 전해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p><p>행사에 참석한 양경수 대흥동장(대흥동 주민자치센터)은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월드뷰티핸즈와 신생명나무교회를 비롯한 협력 교회들이 연합한 대흥교동협의회가 '고독사 제로 프로젝트'로 헌신해 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p><p>특히 양 동장은 뜻깊은 행정 개편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번 유동근 마포구청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장헌일 회장님께서 지역 사회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강력하게 건의하셨던 '통합돌봄정책 강화를 위한 통합돌봄팀의 통합돌봄과 확대 개편' 제언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며, “지난 8월 14일 자 첫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의 팀 단위에서 '통합돌봄과'로 승격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p><p>양 동장은 이어 “앞으로 고독사 제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대흥동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살맛 나는 마을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p><div><strong>◆ 따뜻한 손길로 이어가는 통합돌봄의 미래</strong></div><p>기념식의 분위기는 엘드림합창단의 감동적인 특송과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른 '광복절 노래' 제창으로 절정에 달했다.</p><p>어르신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81년 전 그날의 벅찬 감격을 되새겼고, 이어진 선물 전달식에서는 주최 측이 정성껏 준비한 필수 생필품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어르신들의 두 손에 쥐어졌다.</p><p>이날 훈훈한 현장에는 양경수 동장을 비롯해 대흥동 주민센터의 김현지 총무팀장, 김정미 주민복지팀장, 고현화 주무관 등 관계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메인 행사인 '사랑의 광복냉면 봉사'에는 구훈 봉사단장과 엘드림대학 조승희 강사를 필두로 한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을 정성껏 섬겨 현장에 온기를 더했다.</p><p>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월드뷰티핸즈는 전문성을 갖춘 소셜서비스 NGO 기관으로, 주 5일의 무료 급식 제공과 엘드림노인대학 운영 등을 통해 쪽방촌 주민과 독거어르신 등 소외 계층에게 미용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통합돌봄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p>함께 주관한 (사)해돋는마을 역시 사회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민간 통합돌봄 전문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이들 기관의 헌신적인 행보가 지역 사회 복지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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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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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4306_fd5a14d8.jpg</image>
            <pubDate>Thu, 20 Aug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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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태성 신안군수, 장학재단 10대 이사장 취임…장애학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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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신안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든든한 지역 인재 육성의 중추적 산실인 (재)신안군장학재단이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획기적인 교육 복지 정책의 대전환을 예고하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4306_fd5a14d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안군장학재단은 19일 신안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제77회 이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신안군</figcaption></figure><div></div><p>열악한 도서 지역의 교육 환경을 극복하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교육 평등을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다.</p></p><p>신안군장학재단은 19일 신안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제77회 이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지역 교육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임 이사장 선출을 비롯해 교육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끌어안기 위한 ‘장애인 장학금 제도’ 신설 등 굵직한 핵심 안건들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최종 의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p><div><strong>◆ 제10대 이사장 취임, "공정한 교육 기회 완벽히 보장할 것"</strong></div><p>이번 핵심 이사회를 통해 신안군장학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된 제10대 이사장으로는 김태성 신안군수가 이사진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선출되었다. </p><p>지자체장이 직접 장학재단의 수장을 맡게 됨으로써, 향후 신안군의 전폭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장학재단의 추진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지역민들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이날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태성 이사장은 취임 수락 연설을 통해 장학재단이 나아가야 할 명확한 비전과 굳건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p><p>김 이사장은 “우리 신안의 아이들이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리적, 경제적 환경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결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공정하고 동등한 기회를 얻어 훗날 당당한 신안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묵묵히 돕는 것이 바로 우리 재단에 부여된 가장 중요한 시대적 사명이자 역할”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p><p>이어 그는 “앞으로 장학재단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바른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버팀목 역할을 더욱 충실하고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재단 운영의 내실을 기하는 데 모든 열정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벅찬 포부를 밝혔다.</p><div><strong>◆ 교육 사각지대 원천 봉쇄… '장애인 장학금' 전격 신설</strong></div><p>이번 이사회에서 단연 지역사회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찬사를 이끌어낸 대목은, 그동안 제도적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자칫 소외되기 쉬웠던 취약계층을 위한 ‘장애인 장학금 제도’의 전격적인 신설 결의다. </p><p>이 제도는 경제적 빈곤이나 신체적 불편함 등 이중고를 겪으며 교육 기회에서 불가피하게 멀어질 위기에 처한 관내 장애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맞춤형 교육 복지 시책이다.</p><p>신안군장학재단은 이 제도가 단순한 일회성 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애 학생들에게 헌법이 보장하는 균등한 교육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며 그들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p>재단 측은 관련 세부 규정 개정과 예산 확보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 뒤, 다가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장애인 장학생 선발 일정에 돌입하여 실질적인 혜택이 학생들에게 즉각 돌아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p><div><strong>◆ 섬마을 지리적 한계 극복 위한 촘촘하고 입체적인 복지망 구축</strong></div><p>잘 알려진 바와 같이 무려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특수한 지리적, 환경적 여건은 오랫동안 지역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 접근성을 가로막고 도농 간 교육 격차를 심화시키는 가장 큰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해왔다. </p><p>육지로 유학을 떠나거나 통학을 해야 하는 학생들의 육체적 피로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은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다.</p><p>(재)신안군장학재단은 이번 장애인 장학금 신설을 중요한 전환점이자 계기로 삼아, 기존에 운영해 오던 일반 장학사업의 수혜 범위와 규모를 대폭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예체능 특기자, 다자녀 가정, 조손 가정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학생들을 촘촘하게 아우르는 입체적인 교육 복지 체계를 확립하여, 신안군 관내에서는 단 한 명의 학생도 돈이 없거나 환경이 어려워 배움을 중도에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통같은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굳센 의지다.</p><div><strong>◆ 지속 가능한 미래 인재 육성, 지역 발전 이끄는 희망의 원동력</strong></div><p>결국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하는 가장 확실하고도 수익률 높은 투자라 할 수 있다. 신안군장학재단은 새로운 김태성 이사장 체제 출범과 파격적인 신규 장학 제도 도입을 든든한 발판으로 삼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새롭게 수립하고 가동할 계획이다.</p><p>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인재들이 자신들이 처한 척박한 환경에 절대 구애받지 않고 오직 학업과 자신의 원대한 꿈에만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끊임없이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확인했다. </p><p>아울러 “섬 지역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도농 간의 교육 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공익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훗날 신안에서 자라난 인재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리더십과 따뜻한 복지 정책으로 무장한 신안군장학재단의 힘찬 행보가 지역 교육계에 어떠한 희망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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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3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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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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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에너지 수도 나주 도약 잰걸음… 윤병태 시장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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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 완벽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발 빠른 중앙부처 광폭 행보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3446_4902c8d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병태 시장이 지난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를 잇달아 방문해 나주시 주요 현안 국가정책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윤병태 시장(오른쪽)이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왼쪽)에게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나주시는 현재 집적되어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공기업과 연구 인프라를 지렛대 삼아, 국가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p></p><p>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를 연이어 방문하여 지역의 핵심 숙원 사업들에 대한 든든한 국가적 지원과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을 강력하게 건의하며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총력전에 돌입했다.</p><div><strong>◆ 발전5사 통합본사 유치, 전력산업 전 주기 완성의 화룡점정</strong></div><p>윤병태 시장의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서 가장 핵심적인 화두는 단연 '발전5사 통합본사의 나주 유치'였다. </p><p>윤 시장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찾아 이호현 제2차관과 문양택 전력산업정책관을 직접 대면한 자리에서 이 같은 통합 유치 계획의 국가적 당위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p><p>현재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를 필두로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등 대한민국 전력 산업을 쥐락펴락하는 핵심 공공기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p><p>여기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수많은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들이 거대한 융복합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p><p>윤 시장은 이러한 독보적인 기존 인프라에 발전5사의 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어 나주에 둥지를 튼다면, 대한민국의 전력 산업은 '발전-송·배전-전력거래-유지보수-ICT'로 이어지는 완벽한 전 주기 원스톱 밸류체인을 완벽하게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역설했다. </p><p>이는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를 넘어 국가 전력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는 확고한 논리다.</p><div><strong>◆ 글로벌 에너지 수도 도약, 6대 분야 25개 국정과제 반영 촉구</strong></div><p>이와 더불어 윤 시장은 나주가 세계적인 에너지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거시적인 밑그림을 정부에 제시하며 든든한 정책적 뒷받침을 요구했다. </p><p>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에너지 수도 조성'을 위한 6대 분야 25개 추진 과제를 국가 정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공식 제안했다. 이 과제들에는 국내외 우수 에너지 기업 및 핵심 연구소의 파격적 유치, 선도적인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켄텍의 학생 정원 확대 및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인공태양 및 초전도체 등 미래 꿈의 첨단 에너지 연구 실증 기반 구축 등 굵직한 현안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p><p>또한 신산업 성장의 발목을 잡는 낡고 불합리한 규제의 과감한 철폐,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뒷받침할 훌륭한 교육 및 의료 등 정주 여건의 획기적 확충 방안도 함께 담겼다. 윤 시장은 나주의 성공적인 도약이 곧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의 척도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범정부 차원의 유기적인 협조가 절실함을 호소했다.</p><div><strong>◆ 켄텍(KENTECH) 에너지 클러스터 및 고전력반도체 국비 절실</strong></div><p>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예산 확보에도 사활을 걸었다. </p><p>윤 시장은 호남권에 거대하게 조성 중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와 긴밀하게 연계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에너지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단계별 사업화를 위해 정부의 마중물 투자를 요청했다. </p><p>우선적으로 약 2만 평 규모의 최첨단 클러스터 기초 기반을 다지는 데 턱없이 부족한 국비 500억 원의 조속한 마중물 지원을 거듭 호소했다. 아울러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총아로 불리는 '고전력반도체 모듈 실증 인프라 구축 및 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치밀한 설명도 이어졌다. </p><p>이 사업은 총사업비만 4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로, 윤 시장은 당장 2027년에 시급히 도입해야 할 필수 시험 장비 구입비 등 국비 50억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p><p>산업통상부의 문신학 차관 및 안홍상 반도체과장, 이재석 지역경제총괄과장 등을 잇달아 만난 자리에서도, 나주가 기보유한 첨단 실증 인프라가 국내 관련 기업들의 뼈아픈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전력망 핵심 부품의 100% 국산화를 이끄는 심장부가 될 것임을 분명히 각인시켰다.</p><div><strong>◆ 장기 공석 켄텍 총장 선임 등 정상적 재정 지원 시스템 요구</strong></div><p>마지막으로, 나주의 심장부이자 글로벌 에너지 인재 양성의 요람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의 비정상적인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날 선 지적과 함께 조속한 행정적 정상화를 강하게 요구했다. </p><p>윤 시장은 무려 3년 가까이 장기화하고 있는 켄텍의 뼈아픈 '총장 공석 사태'를 조속히 매듭지어 줄 것을 기후에너지환경부 책임자들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선장을 잃은 배처럼 수장이 없는 대학은 중장기적인 백년대계 비전 수립과 우수 교원 확보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p><p>나아가 켄텍이 외부의 정치적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오롯이 학문과 연구에만 집중하며 안정적으로 대학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의 합리적 개정과 정부 출연금의 대폭 확대, 그리고 기존의 기형적이고 불안정한 재정 지원 구조를 국가 일반회계로 완전히 편입 전환하는 등의 근본적인 제도적·재정적 안전장치 마련을 강력히 호소했다.</p><p>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꽉 짜인 중앙부처 광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뒤 언론을 통해 "발전5사 통합본사의 획기적인 나주 유치와 글로벌 에너지 수도의 성공적인 조성은 나주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에너지 산업의 거대한 중추 도시로 우뚝 세우기 위한 가장 확실하고도 유일한 지름길"이라고 벅찬 포부를 밝혔다. </p><p>이어 "나주가 오랜 시간 공들여 구축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산학연 집적지라는 비교 불가한 강점을 십분 살려 국가 에너지 대전환을 최선두에서 굳건히 이끌고, 나주의 100년을 먹여 살릴 미래 성장동력을 한 치의 차질 없이 완벽하게 확보해 나가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나주시의 이러한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발품 행보가 굳게 닫힌 중앙정부의 예산 지갑을 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지역 사회와 에너지 업계의 뜨거운 이목이 한곳으로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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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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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202608200617342184.jpg</image>
            <pubDate>Thu, 20 Aug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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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남오 함평군수, 9개 읍면 소통 투어로 '함평대전환' 닻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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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새롭게 닻을 올린 민선 9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지역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현장 밀착형 소통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1716_f4b401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남오 함평군수</figcaption></figure><div></div><p>책상머리에 앉아 서류만 검토하는 탁상행정에서 과감히 벗어나, 행정의 최일선이자 군민들의 삶의 터전인 읍면 사무소를 단체장이 직접 찾아가 현장의 생생하고 날 것 그대로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다.</p></p><p>이를 바탕으로 함평군의 미래 핵심 비전인 ‘함평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이남오 신임 군수의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풀이된다. </p><p>함평군은 이남오 함평군수가 20일 함평읍을 시작으로 관내 9개 읍면을 차례로 순회하며 군민 중심의 현장 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8일 공식적으로 밝혔다.</p><div><strong>◆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는 '현장 소통'</strong></div><p>이남오 군수의 이번 현장 순회 방문은 단순히 새 단체장이 취임 초기에 으레 진행하는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인사치레 성격의 행사가 결코 아니다. </p><p>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얽힌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실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일선에서 군민들과 매일 부대끼며 호흡하는 일선 직원들의 진솔한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이 군수의 확고한 시정 철학이 깊이 반영된 결과다. </p><p>민선 9기가 지향하는 거시적인 정책 방향과 '함평대전환'이라는 야심 찬 군정 비전을 지역 사회 구석구석까지 전파함과 동시에, 각 읍면이 안고 있는 고유한 현안과 묵은 숙제들을 주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마리를 찾겠다는 구상이다.</p><div><strong>◆ 함평읍 시작으로 9개 읍면 릴레이 방문</strong></div><p>이번 ‘함평대전환 현장 공감·소통’ 릴레이 방문 일정은 20일 함평군의 심장부이자 중심지라 할 수 있는 함평읍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후 사전에 조율된 일정에 따라 나머지 8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꼼꼼하게 방문하여 행정망의 최말단까지 빠짐없이 살필 계획이다. </p><p>각 방문지에서는 지역별로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하고 표류 중이거나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들을 모두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심도 있는 난상 토론을 벌이게 된다. 단체장의 일방적인 지시나 훈화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닌, 현장의 실무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는 실무 중심의 밀도 높은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div><strong>◆ 직원 격려 및 허심탄회한 의견 수렴의 장</strong></div><p>무엇보다 이번 읍면 순회 방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이남오 군수와 일선 읍면 직원들 간의 '격의 없는 소통 채널' 구축이다. 이 군수는 과중한 업무량과 쏟아지는 악성 민원 속에서도 묵묵히 행정의 최일선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따뜻하게 격려할 예정이다. </p><p>이와 동시에 딱딱한 형식과 관료주의적 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p><p>현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이나 불합리한 규제의 장벽, 그리고 지역 주민들로부터 쏟아지는 다양한 건의 사항들을 스펀지처럼 온전히 흡수하여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p><p>이는 곧 단순한 상하 관계를 뛰어넘어 함평 발전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원팀(One Team)’ 정신을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p><div><strong>◆ '함평대전환' 비전, 군민 체감 행정으로 완성</strong></div><p>함평군은 이번 9개 읍면 릴레이 순회 방문을 통해 수집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각종 민원, 건의 사항들을 소관 부서별로 세밀하게 분류하고 엄격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p><p>타당성과 시급성이 인정되는 핵심 사안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행정적 후속 조치를 취하고, 막대한 예산 투입 등 장기적인 안목과 준비가 필요한 정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중장기 군정 발전 종합 계획에 꼼꼼하고도 빈틈없이 녹여낼 계획이다. </p><p>궁극적으로는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긍정적인 지역 변화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밀착 행정'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p><p>취임 직후부터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이남오 함평군수는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복잡다단한 현안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군민들이 진정으로 바라고 열망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삶의 현장에서 펄떡이는 생생한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 것만이 유일하고도 가장 확실한 정답”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p><p>이어 이 군수는 “이번 9개 읍면 릴레이 소통 투어를 통해 각 지역별 숙원 사업과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피고, 우리 군민 모두가 피부로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함평대전환’을 제 임기 내에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p><p>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이남오 호(號)의 현장 밀착 행보가 지역 사회에 어떠한 신선한 변화의 바람과 혁신을 불러일으킬지 함평군민들의 뜨거운 기대와 각계의 비상한 관심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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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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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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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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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남오 함평군수, 향교 고유제로 ‘새로운 함평’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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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이남오 신임 함평군수가 전통 예법인 고유제(告由祭)를 봉행하며 민선 9기의 힘찬 출발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0513_868c07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남오 함평군수는 19일 오전 함평향교 대성전에서 관내 주요 유림과 지역 주민, 그리고 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취임을 기념하는 고유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한 취임 행사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에서 선현들에게 군정의 시작을 고하고 3만여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p></p><p>19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날 오전 함평향교 대성전에서 관내 주요 유림과 지역 주민, 그리고 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취임을 기념하는 고유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했다. </p><p>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범한 군정의 비전인 ‘함평을 새롭게, 군민을 이롭게’라는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함평군의 발전상을 그려나가겠다는 이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p><div><strong>◆ 전통 의례로 닻 올린 민선 9기 함평군</strong></div><p>이날 거행된 ‘고유제(告由祭)’는 예로부터 국가나 지역 사회에 중대한 일이나 큰 변화가 있을 때, 이를 성현과 조상들에게 고하고 공동체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던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의례다. </p><p>이남오 군수는 제49대 함평군수로서 임기를 시작하며, 화려한 취임식이나 보여주기식 행사보다는 가장 먼저 지역의 정신적 뿌리인 향교를 찾아 옷깃을 여미는 길을 택했다. 이는 함평군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고, 선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겸허한 자세로 군정을 이끌어가겠다는 신임 군수의 굳은 다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p><p>엄숙한 제례복을 갖춰 입고 헌관으로 나선 이 군수는 정성스럽게 잔을 올리고 절을 하며, 앞으로 4년 동안 함평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을 성현들 앞에 맹세했다.</p><div><strong>◆ 성현들 앞에 다짐한 '함평대전환'의 청사진</strong></div><p>이번 고유제는 단순한 전통 의식의 재현을 넘어, 민선 9기 함평군이 나아가야 할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p><p>이남오 군수는 핵심 군정 구호로 내걸었던 ‘함평을 새롭게, 군민을 이롭게’라는 철학을 다시 한번 가다듬었다. </p><p>이는 과거의 낡은 관행과 정체된 행정 시스템을 과감하게 혁신하여 새롭고 역동적인 함평을 만들고, 그 모든 변화의 혜택이 오롯이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이익으로 돌아가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유제를 마친 후 이 군수는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무거운 과제 앞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함평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청사진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는 흔들림 없는 각오를 피력했다.</p><div><strong>◆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어갈 '군민 중심 행정'</strong></div><p>이남오 군수는 고유제 봉행 직후 “우리 지역의 유구한 정신문화가 깃든 이곳 함평향교에서 훌륭하신 선현들께 민선 9기의 벅찬 출발을 고하고, 군민 모두의 무사 안녕과 함평의 눈부신 도약을 기원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매우 영광스럽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p><p>이어 그는 “오늘 성현들 앞에서 다짐했던 초심을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결코 잊지 않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을 누비며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도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고, 3만 군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과 화합의 군민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향후 군정 운영에 있어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다.</p><div><strong>◆ 전통의 가치 품고 미래로 도약하는 함평</strong></div><p>한편, 이날 고유제가 열린 함평향교는 수백 년의 세월 동안 지역의 유교 문화와 올바른 선비 정신을 꿋꿋하게 계승해 온 함평군의 대표적인 역사 교육 기관이자 문화유산이다. 매년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기리는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예절 교육과 한문 교실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도덕적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p><p>이남오 군수의 이번 행보는 이처럼 소중한 지역의 전통문화 유산을 굳건히 보존하고 계승하는 동시에,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겠다는 문화 행정의 일환으로도 해석된다. </p><p>민선 9기의 힘찬 닻을 올린 함평군이 전통의 든든한 토대 위에서 어떠한 혁신적인 미래 발전을 일궈낼지, 새 시대를 맞이한 3만 함평군민과 지역사회의 뜨거운 기대와 벅찬 희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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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2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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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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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Aug 2026 1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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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에너지공대 위기 질타한 신정훈 “안정적 국비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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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성화 대학으로 출범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K·켄텍)가 심각한 재정난과 장기적인 리더십 공백으로 인해 개교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강력한 문제 제기가 나와 정치권과 교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60037_446e39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figcaption></figure><div></div><p>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한국에너지공대의 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과 조속한 신임 총장 선임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p></p><div><strong>◆ 타 과기원 대비 턱없이 부족한 예산, 열악한 지원 도마 위 </strong></div><p>이날 회의에서 신 의원은 켄텍이 국가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이 턱없이 빈약하다는 점을 조명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p><p>신 의원은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정부의 국비 재정 지원 규모는 설립 목적과 성격이 유사한 국내 4대 과학기술원(KAIST, UNIST, DGIST, GIST)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초라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한 신 의원은 “올해 본예산을 기준으로 살펴볼 때, 4대 과학기술원이 확보한 예산은 한국에너지공대 대비 최소 4.6배에서 최대 11배 이상 많다”며 “단순 총액뿐만 아니라 학생 1인당 지원되는 예산 수준으로 비교해 보더라도 켄텍은 4대 과기원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열악한 정부 출연금 상황을 조목조목 꼬집었다.</p><div><strong>◆ 한전 중심의 기형적 재정 구조 탈피, 국가 주도 예산 투입 절실 </strong></div><p>이어 신 의원은 현재 한국에너지공대가 겪고 있는 재정 불안정의 근본적인 원인이 기형적인 예산 조달 구조에 있다고 진단했다. </p><p>현재 켄텍의 예산은 중앙정부의 안정적인 국비 지원보다는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출연금, 전라남도와 나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한시적인 지원금, 그리고 전력그룹사 이사회의 의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구조다. </p><p>최근 한전이 천문학적인 누적 적자로 인해 심각한 재무 위기를 겪으면서, 그 여파가 고스란히 켄텍의 예산 축소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p><p>신 의원은 “이처럼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한 재정 구조 탓에 정상적인 학사 운영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프로젝트 지원이 불가능한 불합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최근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켄텍의 규모 확대 및 지원 강화 발언을 상기시키며, “말로만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한전이나 지자체에만 짐을 지울 것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국비 중심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p><p>이에 대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글로벌 전기국가 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춰 최고급 에너지 전문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대학의 전체적인 학생 정원 증원 및 교육·연구 수준 향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정적 재원 마련 방안을 기재부 등 관련 부처와 심도 있게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별도로 보고하겠다”고 답했다.</p><div><strong>◆ 2년 8개월째 이어진 켄텍 총장 공백, 기후부 직무유기 맹폭 </strong></div><p>신 의원의 질타는 단순히 예산 문제에만 그치지 않았다. 개교 직후부터 무려 2년 8개월이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지속되고 있는 한국에너지공대의 ‘총장 공석 사태’에 대해서도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대학을 이끌어갈 수장의 장기 부재는 학교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우수 교원 확보, 나아가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로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이다.</p><p>신 의원은 이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을 두고 “주무 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과연 정부가 세계적인 에너지 공대를 육성하겠다는 의지와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대학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 있는 자세가 너무나도 아쉽다”며 지역 사회와 학내 구성원들이 느끼고 있는 깊은 좌절감과 팽배한 불만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p><p>주무 장관으로서 책임을 추궁받은 김성환 장관은 굳은 표정으로 “총장 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대학을 훌륭하게 이끌어갈 훌륭한 적임자를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p><div><strong>◆ 상하수도 부담금 지자체 위임 건의 및 에너지 특별시 도약 비전 제시</strong></div><p>한편, 신정훈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자치 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함께 요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중앙 집권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상·하수도 원인자 부담금 제도의 불합리성을 도마 위에 올린 것이다. </p><p>신 의원은 “현재 해당 부담금의 산정 기준과 구체적인 징수 방법 등 실무적인 사항들이 모두 각 지자체의 조례로 위임되어 실질적으로 지방정부가 전담해 관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중앙정부가 이를 통제하며 행정력을 낭비할 필요가 있는가”라고 날카롭게 질의했다.</p><p>그는 “현장의 여건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로 해당 사무의 권한을 완전히 위임하는 것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진정한 지방 자치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대안을 제시했고, 김 장관 역시 “의원님의 지적을 충분히 감안하여 제도 개선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p><p>그동안 관련 법률 제정과 초기 예산 확보 등을 주도하며 한국에너지공대의 탄생부터 안착까지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해 온 신정훈 의원은, 이번 국회 상임위 활동을 기점으로 켄텍을 세계적인 수준의 에너지 연구 및 창업 전진기지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나아가 지역구인 나주를 ‘글로벌 에너지 특별시’로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정부 부처의 가시적인 정책 변화와 화답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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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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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202608200543531908.jpg</image>
            <pubDate>Thu, 20 Aug 2026 09: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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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황기연 전남광주 통합시 초대 부시장 취임… "성장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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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국 최초의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성공적인 행정 통합 모델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조직의 뼈대를 튼튼히 갖추고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0/img_20260820054337_b456ba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황기연 전남광주 통합시 초대 부시장</figcaption></figure><div></div><p>그 든든한 조타수 역할을 맡을 초대 행정부시장으로 황기연 행정부시장 직무대리가 19일 공식 취임하며, 새롭게 출범한 매머드급 지자체의 안정적인 안착과 도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p></p><div><strong>◆ 행정고시 42회 출신, 중앙과 지방 넘나든 행정 전문가</strong></div><p>신임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공직 사회 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정책 기획통’이자 풍부한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실력파 인사로 꼽힌다.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8년 치러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화려하게 입문했다.</p><p>이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을 비롯해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국정기획위원회 행정실장, 그리고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 등 중앙부처의 핵심 요직을 거치며 굵직한 국가 정책을 입안하고 조율하는 등 탁월한 행정 경험과 탄탄한 정책 추진 역량을 착실하게 쌓아왔다.</p><div><strong>◆ 전남광주 통합의 산파 역할, 초대 부시장 '적임자' 평가</strong></div><p>황 신임 부시장의 가장 큰 강점은 중앙행정뿐만 아니라 지방행정의 생태계와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과거 전라남도청에서 근무하며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장흥부군수, 경제통상과장 등 굵직한 직책을 역임했다.</p><p>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정 발전을 이끌었던 경험은, 이제 막 돛을 올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복잡다단한 현안들을 매끄럽게 풀어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p><p>무엇보다 그는 이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핵심적인 ‘산파’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26년 2월부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로 재직하면서, 광주와 전남이라는 두 거대 지자체의 물리적, 화학적 결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실무 협상을 진두지휘했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힌 양측의 입장을 조율하고 통합의 청사진을 그리는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헌신과 리더십은, 그가 왜 통합시의 첫 행정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인지를 여실히 증명해 준다.</p><div><strong>◆ 탁월한 기획력과 온화한 리더십, 조직 융화 이끈다</strong></div><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존 두 지자체의 공무원들이 한 지붕 아래 모인 만큼, 조직 내 화합과 융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질적인 조직 문화와 행정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것은 초기 통합시 성공의 핵심 열쇠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황 부시장의 리더십은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p><p>공직 내외부에서는 황 부시장에 대해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기획력, 그리고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업무 추진력을 갖췄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그의 진면목은 이와 대비되는 ‘온화한 인품과 소통 능력’에서 나온다. 수직적이고 경직된 관료주의를 과감히 탈피해,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격의 없이 소통하며 조직을 이끄는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의 소유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p><p>출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내부적인 마찰과 갈등을 최소화하고, 공직자 모두가 ‘통합시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원활한 소통 창구 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div><strong>◆ "통합시 압도적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할 것"</strong></div><p>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임기를 시작한 황기연 부시장은 취임 일성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밝은 미래를 약속했다. 황 부시장은 19일 열린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행정부시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어깨가 무겁다”고 진솔한 소회를 밝혔다.</p><p>이어 그는 “우리가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가 곧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깊이 강조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다른 어떤 지자체와도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질적·양적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그 튼튼한 기틀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굳센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모든 행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시민의 행복에 있다”며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통합시를 만들기 위해 일선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새로운 리더를 맞이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시너지를 바탕으로 어떠한 혁신적 변화를 일궈낼지 지역민들과 전국 지자체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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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51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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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3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114512_bc834349.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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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주전남, 교육 대전환으로 지역소멸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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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p>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육’이라는 카드를 빼 들었다. 지방정부와 교육청, 그리고 지역의 대학들이 손을 맞잡고 지역 인재를 직접 길러내어 정착시키는 ‘지역책임 교육 대전환’을 선언한 것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114512_bc8343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9일 오전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김대중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등과 '지역책임 교육혁신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figcaption></figure><div></div><p><p>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해 비수도권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행정 통합을 이뤄낸 전남광주가 교육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롤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p>  <div><strong>◆ 초중고부터 대학, 취업까지… 끊어진 사다리 잇는다</strong></div>  <p>1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민형배 특별시장, 김대중 교육감, 이근배 전남대 총장, 이주희 동신대 총장(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광주전남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 등 지역 교육계 수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 지역책임 교육 대전환 공동선언’을 발표했다.</p>  <p>이번 선언의 핵심은 단순한 선언적 의미를 넘어, 40년 가까이 분리되어 운영되던 전남과 광주의 교육 및 산업 생태계를 하나의 거대한 광역 생활권으로 통합한다는 데 있다. </p>  <p>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기초 및 심화 교육부터 대학 진학, 그리고 졸업 후 지역 산업 현장으로의 취업과 정주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촘촘하게 엮어내는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가 담겨 있다.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청년들이 굳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고향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고 훌륭한 일자리를 얻어 지역 사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교육계가 무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134229_49e934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지역 맞춤형 대입 전형 개발 및 지역 인재 선발 대폭 확대</strong></div></p>  <p>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함께 제시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역책임 대입전형’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이다. 참여 기관들은 별도의 공동 개발기구를 신속히 설치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대입 제도를 설계할 계획이다.</p>  <p>특히 지역 인재 전형의 지원 대상과 선발 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여 지역 학생들의 대학 진학 문턱을 낮추고, 지역 내 융합 인재 양성을 도모한다. </p>  <p>아울러 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사활을 걸고 육성 중인 지역 전략 산업과 직결된 학과의 정원을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는 이른바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消·지역에서 생산한 것을 지역에서 소비함)’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지역 대학이 배출한 우수 인재가 곧바로 지역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투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대학 정원 조정 및 대입 전형과 관련된 각종 규제는 중앙정부 및 관계 기관에 공동으로 해소를 건의하며 한목소리를 낼 예정이다.</p>  <div><strong>◆ 획일화된 교육 탈피… 전남광주형 교육과정 특례 도입 추진</strong></div>  <p>대입 제도의 개편과 더불어, 교육 과정 자체의 자율성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공동선언에 서명한 5개 대표 기관은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전남광주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특례를 공식적으로 요청하기로 뜻을 모았다.</p>  <p>이는 지난 5일 교육부 및 국가교육위원회의 대통령 업무보고 과정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차별화된 교육 대전환 필요성이 언급된 것과 맥을 같이 한다. </p>  <p>지식 암기 위주의 획일화된 기존 교육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서술형 및 논술형 평가와 절대평가를 과감하게 도입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지역의 특수한 교육 여건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다각도로 반영하여, 오직 전남광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공교육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p>  <div><strong>◆ 교육 현장 혼란 최소화… 숙의 통한 단계적 정책 안착</strong></div>  <p>다만, 이러한 파격적인 교육 대전환 정책이 자칫 교육 현장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신중한 접근법을 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청은 지역 간, 학생 간의 교육 기회 형평성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정책을 속도 조절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대원칙을 분명히 천명했다.</p>  <p>급격한 제도 변화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가 겪을 수 있는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공청회 등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전문가 집단의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가장 합리적이고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교육 모델을 다듬어가겠다는 것이다.</p>  <p>민형배 특별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현재 정부와 국가교육위원회는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입 전형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광역 통합을 일궈낸 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이 혁신의 바람을 선도해 주기를 강력히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이어 민 시장은 “통합 지자체와 교육청, 그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들이 머리를 맞대고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지역의 찬란한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는 완벽한 인재 양성 생태계를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전남광주가 쏘아 올린 교육 대전환의 신호탄이 대한민국 지방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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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34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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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3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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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Aug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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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청년에게 월 50만원 주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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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청년 노동자의 주거 부담을 덜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거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113144_04831bb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히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업의 일자리 개선과 노사 협력, 지역사회의 사회적 대화를 주거지원과 연계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정책이다.</p></p><p>광산구는 지속가능 일자리 시범사업의 하나로 ‘청년 노동자 주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p><p>이번 사업은 광산구가 지난 2년간 시민참여형 풀뿌리 사회적 대화를 통해 발굴한 ‘사회임금’ 개념을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p><div><strong>◆ 주거비 지원 넘어 ‘좋은 일자리’ 만드는 정책</strong></div><p>이번 사업의 핵심은 청년 노동자의 주거 안정과 일자리의 질을 하나의 정책 틀 안에서 연결하는 데 있다.</p><p>광산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조성한 ‘사회연대기금’을 활용해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지원한다.</p><p>다만 단순히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이라는 이유만으로 주거비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p><p>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광산구가 제시한 ‘지속가능 일자리 4대 의제’를 바탕으로 노사 간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p><p>4대 의제는 ▲좋은 일자리 ▲사회통합 ▲탄소중립 ▲지역경제 활성화다.</p><p>기업과 노동자는 이 같은 의제를 바탕으로 임금과 산업안전, 복지, 기업문화 등 일터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p><p>이후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를 거쳐 사회적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실제로 이행하는 기업에 대해 광산구가 사회임금 형태로 청년 노동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p><p>결국 청년 주거지원이 단순한 복지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의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 노동자 처우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다.</p><div><strong>◆ 청년 1명당 월 최대 50만원…최장 8년</strong></div><p>지원 대상은 광산구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 제조 중소기업과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노동자다.</p><p>선정된 기업의 청년 노동자에게는 월세와 전세 이자 등 주택 임차료를 1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p><p>기본 지원기간은 최소 2년이다.</p><p>다만 기업이 체결한 사회적 협약을 얼마나 충실하게 이행하는지에 대한 평가와 점검 결과에 따라 지원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최대 8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p><p>청년 입장에서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기업은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효과가 기대된다.</p><p>기업별 지원 인원은 최대 10명까지다.</p><p>광산구는 첫 시범사업에서 모두 100명 규모의 청년 노동자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p><p>이번 시범사업의 성과와 현장 반응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향후 지원 규모와 대상 기업, 지원 범위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p><p>특히 청년층의 지역 이탈을 막고 기업이 우수한 청년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사업의 중요한 목표다.</p><div><strong>◆ 18일부터 참여기업 모집…찾아가는 설명회도 마련</strong></div><p>광산구는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8일부터 9월 3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p><p>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방문이나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p><p>신청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기업들이 사업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신청 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도 마련된다.</p><p>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한 차례 열리고, 26일 오전 10시에는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진행된다.</p><p>광산구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지원 내용, 기업 참여 조건, 사회적 협약 체결 및 이행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p><p>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들이 사업 참여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개선 의견도 적극 수렴한다는 방침이다.</p><p>이번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노동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광산구는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p><div><strong>◆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만들겠다”</strong></div><p>광산구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주거비 지원 정책이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 구조와 정주 여건을 함께 개선하는 실험으로 보고 있다.</p><p>청년이 지역에 머물기 위해서는 일자리뿐 아니라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적정한 소득, 안전한 근무환경, 조직 내 복지와 문화 등이 종합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p><p>특히 기업과 노동자가 직접 사회적 협약을 마련하고 지역사회가 이를 뒷받침하는 방식은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지원책을 제공하는 기존 정책과 다른 접근이다.</p><p>기업에는 청년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유도하고, 청년 노동자에게는 실질적인 주거비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정착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다.</p><p>광산구는 사업 성과가 축적될 경우 지역 기업의 일자리 질 개선과 청년층의 주거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가 서로 연결되는 새로운 지역 일자리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년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머물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노사와 지역사회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확산하는 첫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p><p>이어 “사회임금을 통한 청년 노동자 주거지원이 노사 상생과 일터 혁신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광산구는 앞으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 협약 체결과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p><p>또 시범사업 과정에서 나타나는 성과와 한계를 면밀하게 분석해 보다 많은 청년과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방침이다.</p><p>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경우 청년 주거 문제를 개인이나 행정의 책임으로만 보지 않고, 기업과 노동자,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새로운 정책 모델로 확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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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34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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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3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112843_56c32475.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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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성·플랙트, 광주에 2400억 투자…공조산업 새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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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특별시가 삼성전자와 독일계 공조 전문기업 플랙트그룹의 대규모 투자를 계기로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인 냉각·공조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112843_56c324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이 19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김철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임성택 플랙트그룹코리아 대표와 ‘공조 생산라인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삼성전자가 광주사업장 설립 이후 37년 만에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를 단행하고,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의 첨단 공조 제품 생산라인을 광주에 구축하기로 하면서 지역 제조업의 산업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p></p><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삼성전자, 플랙트그룹코리아와 ‘공조 생산라인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p>이날 협약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과 김철기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장(부사장), 임성택 플랙트그룹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규모 투자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p>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인 북구 오룡동 유휴부지에 연면적 2만1,800㎡, 약 6,600평 규모의 공조 제품 생산시설을 조성한다.</p><p>생산시설 구축은 올해부터 시작하며 오는 2028년 초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투자 규모는 2,400억 원대에 달한다.</p><div><strong>◆ 삼성전자 37년 만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strong></div><p>이번 투자가 주목받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광주사업장 설립 이후 37년 만에 생산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이다.</p><p>삼성전자는 지난 1989년 광주사업장을 설립한 이후 지역 제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는 기존 생활가전 생산 기반에 더해 첨단 공조·냉각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광주사업장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p><p>특히 이번 생산라인 신설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로 알려진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한 이후 양사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결합해 추진하는 첫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p><p>플랙트그룹은 100년 이상의 공조 기술을 축적한 기업으로 중앙공조와 환기 시스템을 비롯해 데이터센터용 정밀·액체냉각, 공조 제어시스템 등 첨단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p><p>삼성전자는 지난해 약 2조4,000억 원을 들여 플랙트그룹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으며, 올해 5월에는 국내 법인인 플랙트그룹코리아를 설립했다.</p><p>이번 광주 생산라인은 플랙트그룹의 국내 생산거점이자 향후 세계 공조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주요 생산기지로 활용될 전망이다.</p><div><strong>◆ AI 데이터센터 핵심 ‘냉각·공조’ 시장 선점</strong></div><p>새롭게 구축되는 생산시설에서는 AI 데이터센터 등에 필요한 냉각수 분배장치(CDU)를 비롯해 공기 냉각장비, 대형 건축물용 공조장비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p><p>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데이터센터에 설치되는 고성능 서버와 GPU가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서버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냉각기술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p><p>특히 기존 공기 냉각 방식과 함께 액체를 활용한 고효율 냉각기술이 주목받으면서 데이터센터 냉각·공조산업은 미래 첨단산업의 필수 기반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이 같은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이번 투자를 단순한 생산시설 유치가 아닌 지역 제조업의 체질을 바꾸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p><p>생활가전 중심으로 축적해 온 광주의 제조 경쟁력에 삼성전자의 생산기술과 플랙트그룹의 공조 전문기술을 접목해 AI 데이터센터, 반도체, 대형 산업시설 등에 필요한 냉각·공조 분야를 새로운 산업축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p><p>특히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공조 제품 제조뿐 아니라 부품과 장비, 연구개발, 유지보수 등 연관산업까지 지역에 집적시키겠다는 계획이다.</p><div><strong>◆ 제조·연구·기업 연결해 ‘공조산업 생태계’ 구축</strong></div><p>전남광주특별시는 삼성전자와 플랙트그룹의 투자를 계기로 지역에 공조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p><p>이를 위해 ‘플랙트 투자지원 전담팀(TF)’을 구성하고 각종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p><p>기업의 생산시설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p><p>또 신규 국비사업을 발굴하고 공조산업 관련 기반시설 구축을 추진해 생산시설과 지역 협력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p><p>특히 공조기 제조에서부터 핵심 부품과 장비, 관련 기술개발과 실증까지 이어지는 전후방 산업을 지역에 집적해 단순 생산기지를 넘어 경쟁력 있는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p><p>이번 투자는 지난 6월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제시된 삼성전자의 호남권 투자계획이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된 첫 성과라는 점에서도 지역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향후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뿐 아니라 스마트가전, 대형 산업시설 등 다양한 분야와 공조·냉각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산업 수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p><p>◆ “글로벌 공조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p><p>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은 이번 협약을 지역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했다.</p><p>민 시장은 “전남광주에서 AI와 반도체 산업의 큰 축들이 연결되면서 지역민들의 삶을 꾸려갈 일자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며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삼성전자와 플랙트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p>이어 “광주공장이 글로벌 공조시장의 핵심 생산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남광주특별시도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투자의 효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p><p>김철기 삼성전자 부사장은 “광주사업장은 지난 37년간 삼성전자의 가전 생산을 뒷받침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 온 중요한 사업장”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지역 협력사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p>이어 “전남광주가 글로벌 공조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앞으로 이번 투자사업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와 스마트가전, 반도체 산업 등을 연결하는 냉각·공조산업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p><p>아울러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확충, 국비사업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남광주를 세계 공조산업의 주요 생산·기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p><p>이번 삼성전자와 플랙트그룹의 2,400억 원대 투자가 광주의 기존 제조업 기반과 첨단산업을 연결하고 지역 협력기업의 성장까지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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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34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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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31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100356_59c2863b.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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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주여대 상담심리학과, 학생이 만드는 따뜻한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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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여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생회가 학생들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학과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활기찬 학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100356_59c286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상담심리학과 학생회는 2026학년도 1학기 동안 학우들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학과 행사를 운영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상담심리학과 학생회는 2026학년도 1학기 동안 신입생과 재학생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학업과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p></p><p>이번 활동은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학과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대학생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div><strong>◆ 개강부터 환영회까지…학생들이 직접 만든 소통의 시간</strong></div><p>상담심리학과 학생회의 올해 1학기 활동은 3월 개강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p><p>새 학기를 맞아 마련된 개강 이벤트에서는 방학 동안 만나지 못했던 학우들이 다시 모여 안부를 나누고 새로운 학기를 함께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p><p>이어 신입생 환영회를 통해 대학생활을 처음 시작한 신입생들이 선배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p><p>대학에 입학한 뒤 낯선 환경과 새로운 학업에 적응해야 하는 신입생들에게 선배들과의 만남은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과에 보다 편안하게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p><p>시험 기간에는 간식 행사를 마련해 학업에 지친 학우들을 응원했다. 학생회가 준비한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는 시험 준비로 긴장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제공하며 학우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p><p>특히 학과 단합 행사인 ‘상심의 숲’은 학년을 넘어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p><p>학생들은 일상적인 강의실을 벗어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넓혀갔다.</p><div><strong>◆ 학생이 기획하고 학생이 참여하는 학과 문화</strong></div><p>이번 활동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학생회가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p><p>학생들의 관심과 필요를 가장 가까이에서 파악하고 있는 학생회가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하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p><p>행사마다 학년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평소 수업에서 충분히 교류하기 어려웠던 학우들도 자연스럽게 만나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p><p>이 같은 활동은 학과 구성원 사이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학과 생활의 수동적인 참여자가 아니라 직접 학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p><p>상담심리학이라는 전공 특성상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소통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만큼, 학생들 간의 원활한 교류와 공동체 경험 역시 전공 공부와 연결될 수 있다는 평가다.</p><p>학생회는 앞으로도 학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공과 학교생활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p><div><strong>◆ 2학기에는 학술제까지…전공 역량 강화 나선다</strong></div><p>상담심리학과 학생회는 2학기에도 교류와 전공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간다.</p><p>9월에는 개강 이벤트와 함께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술제 분석·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p><p>개강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학술제 분석·공유회에서는 상담심리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학생들이 직접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하며 의견을 나누게 된다.</p><p>단순히 주어진 내용을 학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를 찾고, 관련 내용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과정에서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p><p>10월과 12월에는 시험 기간 간식 행사도 준비한다.</p><p>학기 중 시험을 준비하며 학업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학생들에게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학과 구성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p><p>11월에는 학술제 분석·공유회에서 선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실제 학술제를 개최한다.</p><p>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분석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전공 지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 발표와 토론 능력 등 대학생활과 향후 진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div><strong>◆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과 만들겠다”</strong></div><p>상담심리학과는 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p><p>특히 학생회가 중심이 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학과 구성원들의 참여 폭을 넓히고, 학생들의 목소리가 학과 활동에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p><p>전희정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학생회가 주도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은 학우들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2학기에도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p><p>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p>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은 “학과 행사를 통해 다른 학년의 학우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학술제와 다양한 학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혀가고 싶다”고 말했다.</p><p>상담심리학과 학생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과 구성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다.</p><p>특히 친목과 교류를 위한 활동뿐 아니라 전공 학습과 진로 탐색, 발표와 토론 등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p><p>이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학년 간 벽을 허물며 함께 배우는 학과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p><p>대학 생활에서 학생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은 전공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경험으로 꼽힌다. 상담심리학과 학생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이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경험을 쌓는 장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p><p>광주여대 상담심리학과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학과 운영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전공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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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31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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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202608191000056477.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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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완도의 매력, 사진 한 장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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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이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완도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5947_0a3b5c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완도를 찾은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여행 과정에서 마주한 특별한 풍경과 순간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에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p></p><p>완도군은 ‘2026 완도 여행, 치유를 담다!’ 관광 사진 공모전 출품작을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p><p>이번 공모전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섬 관광자원, 역사·문화 명소 등 완도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사진에 담아 지역 관광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p><p>특히 완도가 지닌 ‘치유’의 이미지를 여행자의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을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완도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p><div><strong>◆ 국민 누구나 참여…완도의 순간을 사진으로</strong></div><p>이번 공모전에는 완도 관광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p><p>출품작은 2025년 1월 이후 촬영한 완도군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p><p>완도의 아름다운 해안과 섬 풍경은 물론 관광명소와 문화유산, 지역의 일상적인 풍경 등 완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소재가 공모 대상이 된다.</p><p>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촬영한 사진뿐만 아니라 완도를 여행하면서 발견한 독특한 풍경이나 감성적인 순간을 담은 작품도 참여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시선이 기대된다.</p><p>완도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비롯해 해양치유와 섬 관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사진 촬영지로도 매력적인 지역이다.</p><p>이번 공모전이 관광객들에게는 여행의 추억을 기록하는 기회가 되고, 완도군에는 새로운 관광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p>출품을 원하는 참가자는 공모전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p><div><strong>◆ 디지털카메라·스마트폰 등 2개 부문 운영</strong></div><p>공모 분야는 촬영 장비와 방식에 따라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p><p>디지털카메라와 드론 등을 활용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부문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부문이다.</p><p>최근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수준 높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스마트폰 부문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p><p>전문 사진가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만큼 다양한 참가자들의 작품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p><p>공모전은 완도의 관광자원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표현했는지와 작품의 완성도,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p><p>완도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이라면 여행 중 우연히 만난 풍경이나 가족과 함께한 추억, 섬의 일상과 자연의 모습을 담은 작품 등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다.</p><div><strong>◆ 64명 선정…총 1,500만원 상금 지급</strong></div><p>완도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두 6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p><p>공모전 결과는 심사를 거쳐 9월 중 완도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p><p>수상작은 단순히 상금 지급에 그치지 않고 완도군의 관광 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된다.</p><p>완도군은 선정된 작품을 관광 홍보물과 각종 홍보자료 등에 활용해 완도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p><p>특히 사진은 글이나 설명보다 관광지의 분위기와 현장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 홍보 효과가 크다.</p><p>수상작을 활용해 완도의 계절별 풍경과 관광명소, 섬의 매력 등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경우 잠재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아울러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축적된 우수 사진 콘텐츠는 향후 완도의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p><div><strong>◆ “여행 중 만난 완도의 아름다움 공유해 주세요”</strong></div><p>완도군은 이번 공모전이 단순한 사진 경연을 넘어 여행객들이 직접 완도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특히 완도는 섬과 바다, 산림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데다 해양치유와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재가 풍부하다.</p><p>관광객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완도의 모습이 사진으로 소개되면 기존 관광 홍보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명소와 풍경을 알리는 효과도 기대된다.</p><p>군 관계자는 “완도를 여행하며 담아낸 아름다운 순간을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완도의 특별한 풍경과 여행의 추억을 담은 다양한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p><p>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p><p>공모전과 관련한 세부 사항과 작품 규격, 제출 방법 등은 완도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모 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p><p>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p><p>완도군은 이번 관광사진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기록하고, 우수한 사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p><p>여행객들이 직접 바라본 완도의 모습이 사진 속에 어떻게 담길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이 완도의 숨은 관광자원을 알리고 ‘치유와 여행의 도시’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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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30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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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Aug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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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주여대, 지역청년 취업 지원망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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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여자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청년 지원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5529_793d8e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2일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고용 지원을 위해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광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광주여대</figcaption></figure><div></div><p>대학 내 취업 지원 역량과 지역 청년 일자리 지원기관의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상담, 실무 경험 등을 보다 폭넓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p></p><p>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2일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고용 지원을 위해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광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p><p>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광주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세밀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p>특히 대학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실제 구직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협력의 초점이 맞춰졌다.</p><div><strong>◆ 취업 특강부터 현직자 멘토링까지 지원</strong></div><p>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청년들의 구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p><p>우선 취업 특강과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강사와 관련 인력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실제 기업과 직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p><p>취업 준비생들이 단순히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탐색하고, 현직자의 경험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p><p>특히 현직자 멘토링은 청년들이 취업 과정에서 느끼는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기업이 실제로 어떤 역량을 요구하는지, 직무 수행 과정에서 어떤 경험이 필요한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무엇을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현장 경험이 있는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p><p>양 기관은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고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p><div><strong>◆ 지역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 공동 개발</strong></div><p>양 기관은 광주지역 청년들의 특성과 지역 산업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기로 했다.</p><p>지역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발굴하고,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용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p><p>최근 취업시장은 단순한 학력이나 자격증 중심에서 벗어나 직무 경험과 실무 역량, 문제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p><p>이에 따라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파악하고 이를 취업 전략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직무 중심의 취업 준비가 중요해지고 있다.</p><p>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취업 지원 경험과 지역 청년 일자리 지원기관의 현장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청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또한 지역 내 청년 고용 동향과 취업지원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p><div><strong>◆ 구직 청년 상담·진단 서비스도 연계</strong></div><p>청년 개개인의 취업 준비 수준과 진로 방향에 맞춘 상담 지원도 강화된다.</p><p>양 기관은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관련 진단과 상담 서비스를 연계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p><p>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부터 구체적인 직무를 선택하고 기업에 지원하는 과정까지 청년들의 상황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다.</p><p>특히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과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진단과 상담은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p><p>양 기관은 개별 상담을 통해 청년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특강과 멘토링, 진로 프로그램 등으로 연계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여갈 예정이다.</p><p>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내에서 제공되는 취업 지원과 지역사회에서 운영되는 청년 일자리 서비스 간 연결고리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p><div><strong>◆ “지역 청년 취업 성공까지 적극 지원”</strong></div><p>광주여자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청년들이 취업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p><p>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가진 취업지원 전문성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광산의 지역 청년 지원 기능을 결합해 청년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p><p>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진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p><p>이어 “앞으로도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광산과 활발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 청년들이 취업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p><p>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지역 청년 지원기관이 각각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인적·정보·프로그램 자원을 공유해 청년 취업 지원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데 의미가 있다.</p><p>광주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면서 청년들의 진로 탐색부터 직무역량 강화, 취업 준비, 구직 활동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p><p>아울러 지역 기업과 현직 전문가 등과의 연계를 확대해 청년들이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p><p>지역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얻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협력 모델이 구축되면서, 이번 협약이 청년 취업 지원의 새로운 연결망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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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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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Aug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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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보성사랑상품권, 9월부터 5% 더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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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에 대한 추가 캐시백 지원에 나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5157_68b29c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오는 9월부터 보성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군민들은 기존 할인 혜택과 별도로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받을 수 있어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p>보성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추진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일부터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환급하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p><p>이번 사업에는 통합특별시비 1억500만원이 투입되며, 확보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p><p>군은 상품권을 통한 소비가 지역 안에서 이뤄지도록 유도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음식점, 소매점 등 지역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div><strong>◆ 9월 1일부터 카드형 상품권 5% 추가 환급</strong></div><p>이번 캐시백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보성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에 더해 추가적인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p><p>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이용자가 보성군 내 가맹점에서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p><p>예를 들어 10만원을 결제할 경우 5천원이 추가로 환급되는 방식이다.</p><p>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칠 필요도 없다.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대상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해당 혜택이 적용된다.</p><p>다만 적립된 캐시백을 실제 결제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에서 환급금 사용 설정을 확인해야 한다.</p><p>앱에서 캐시백 사용 설정 기능을 ‘사용(ON)’으로 설정하면 이후 상품권 결제 때 적립된 캐시백이 우선적으로 차감된다.</p><p>군은 이번 추가 캐시백이 상품권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p><p>특히 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생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낮추고, 소비자가 지역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p><div><strong>◆ 1억500만원 투입해 21억원 소비 효과 기대</strong></div><p>보성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통합특별시비 1억500만원을 확보했다.</p><p>군은 투입 예산을 활용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자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약 21억원 규모의 추가 소비가 지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p><p>지역사랑상품권은 사용처가 관내 가맹점으로 제한되는 만큼 상품권 사용이 늘어날수록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구조다.</p><p>대형 유통업체나 외부 온라인 소비로 빠져나갈 수 있는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고, 지역에서 발생한 소비가 다시 소상공인의 매출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p><p>보성군 역시 이번 추가 캐시백을 통해 상품권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p>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물론 음식점, 소매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상품권 사용이 늘어나면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특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품권 할인과 추가 캐시백을 통해 체감 혜택을 높일 수 있고,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지역 소비자들의 방문과 결제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p><div><strong>◆ QR 결제 가맹점 확대…관광객 이용 편의도 높인다</strong></div><p>보성군은 상품권 이용 확대와 함께 정보무늬(QR) 결제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p><p>카드 결제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p><p>이는 보성군민뿐만 아니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상품권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p><p>보성은 녹차밭과 해수욕장, 문화·관광자원 등을 찾는 방문객이 많은 지역인 만큼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것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p><p>군은 QR 결제 가맹점 확대 등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이 지역의 음식점과 상점 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p><p>상품권을 단순한 할인 수단에 머물게 하지 않고 지역 관광과 소비를 연결하는 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p><div><strong>◆ “소상공인 매출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strong></div><p>보성군은 이번 5% 추가 캐시백 사업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소비자는 상품권 결제 과정에서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소비가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p><p>특히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상품권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p><p>군 관계자는 “5% 추가 캐시백이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p>이어 “앞으로도 보성사랑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p>이번 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을 매개로 가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 소비를 유입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p>보성군은 앞으로도 상품권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p><p>9월부터 시작되는 5% 추가 캐시백이 지역 주민들의 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곳곳으로 소비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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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30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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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4746_53cf1d37.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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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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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주민 편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감사나 징계, 고소·고발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보호체계를 마련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4746_53cf1d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구는 18일 적극 행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분쟁으로부터 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행정 보호관제’를 도입해 운영한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figcaption></figure><div></div><p>행정 현장에서 공무원들이 규정 위반이나 책임 부담에 대한 우려로 업무를 소극적으로 처리하는 문제를 줄이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나선 것이다.</p></p><p>남구는 18일 적극 행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분쟁으로부터 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행정 보호관제’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p><p>이번 제도는 공직자가 관련 법령과 절차를 지키면서 주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했음에도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민원, 감사, 징계, 법적 분쟁 등을 우려해 업무 추진을 주저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p><p>특히 적극행정 과정에서 감사나 징계 요구를 받거나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에 직면할 경우 공무원이 혼자 문제를 해결하도록 두지 않고 보호관이 대응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적극행정 지원과 차별화된다.</p><div><strong>◆ 적극행정 과정의 부담, 조직이 함께 책임진다</strong></div><p>공무원이 주민을 위한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기존 관행과 다른 방식의 업무 처리가 필요하거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p><p>이 과정에서 행정의 결과가 기대와 다르게 나타나거나 민원이 제기될 경우 담당 공무원이 감사 또는 징계 대상이 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고소·고발 등 법적 절차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p><p>이러한 부담은 공무원들이 새로운 정책이나 주민 편익을 높이는 업무보다 기존 방식과 규정에만 의존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p><p>남구는 적극행정 보호관제를 통해 이 같은 구조적인 문제를 줄이고 공무원이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p><p>보호관은 남구의 적극행정 책임관인 기획실장이 맡는다.</p><p>보호관은 해당 업무가 적극행정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비롯해 공무원의 업무 추진 과정과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살피고, 공무원의 권익 보호가 필요한 사안인지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p><p>단순히 내부적인 절차 안내에 그치지 않고 사안의 성격에 따라 법률 자문 등 실질적인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p><div><strong>◆ 감사·징계부터 법적 분쟁까지 대응 지원</strong></div><p>이번 제도의 핵심은 적극행정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분쟁에 대해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대응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데 있다.</p><p>감사나 징계 요구가 제기됐을 경우 업무 추진 배경과 목적, 주민 편익,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공무원의 정당한 행정행위였는지를 검토한다.</p><p>고소·고발 등 법적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도 적극행정 여부와 업무 추진 과정 등을 면밀하게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법률 자문 등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p><p>남구는 특히 적극행정의 결과만을 놓고 공무원의 책임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p><p>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공익을 얼마나 고려했는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련 규정과 절차를 준수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p><p>이를 통해 정당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가피한 행정적 부담을 공무원 개인에게 과도하게 떠넘기는 것을 방지하고, 조직 차원에서 합리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p><div><strong>◆ ‘책임 회피’보다 ‘문제 해결’ 중심 행정</strong></div><p>남구가 보호관제를 도입한 배경에는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중시하는 행정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p><p>행정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주민들의 요구 역시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기존의 관행적인 업무 처리만으로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p><p>특히 복지와 안전, 도시환경, 지역경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는 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신속하고 유연한 행정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p><p>하지만 업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우려해 공무원이 새로운 시도를 꺼리게 되면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에도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p><p>남구는 적극행정 보호관제가 공무원들에게 무조건적인 면책을 제공하는 제도는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하고 있다.</p><p>법령과 절차를 무시하거나 고의·중대한 과실로 발생한 문제까지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관련 규정과 절차를 지킨 공무원이 정당한 업무 수행으로 인해 과도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다.</p><p>따라서 사안별로 업무의 공익성과 적극적인 문제 해결 노력,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p><div><strong>◆ “주민 체감 성과 만드는 적극행정 뒷받침”</strong></div><p>남구는 적극행정 보호관제를 통해 공무원 개인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조직 전체의 행정 역량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p><p>공무원이 현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조직이 함께 살피면 보다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p><p>또한 제도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사례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보호가 필요한 분야와 지원 방식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p><p>남구 관계자는 “적극 행정은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소신 있게 일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p><p>이어 “정당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으로 공무원이 위축되지 않도록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p><p>이번 보호관제 도입은 공무원에게 단순히 ‘더 적극적으로 일하라’고 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안전망을 행정조직 차원에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남구는 앞으로 공무원이 책임 회피를 위해 소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보다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행정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p><p>궁극적으로는 공무원이 불필요한 책임 부담 때문에 주민 편익을 위한 행정을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실제 주민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는 행정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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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9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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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3434_19c71fa3.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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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필식 동강학원·해인학원 이사장 마지막 길…700여 명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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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평생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어머니 리더십’으로 동신대학교의 성장을 이끌어온 김필식 동강학원·해인학원 이사장의 영결식이 엄수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3434_19c71fa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 이사장의 영결식은 18일 오전 동신대학교 동강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묵념을 시작으로 전진 동신대학교 교학부총장의 고인 약력 소개, 영결사와 추도사, 조사, 추모영상 상영, 유족 인사, 헌화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 동신대</figcaption></figure><div></div><p>고인의 마지막 길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학교법인 관계자와 교직원, 학생, 지역사회 인사 등 70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지역사회 나눔과 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던 고인의 삶을 되새기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p></p><p>김 이사장의 영결식은 18일 오전 동신대학교 동강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묵념을 시작으로 전진 동신대학교 교학부총장의 고인 약력 소개, 영결사와 추도사, 조사, 추모영상 상영, 유족 인사, 헌화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p><p>참석자들은 학생과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처럼 보듬었던 고인의 따뜻한 리더십과 대학의 미래를 위해 때로는 단호한 결정을 내렸던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떠올리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p><div><strong>◆ 700여 명 참석…“교육계 큰 별이자 참된 어른”</strong></div><p>이병훈 장례위원장(전 국회의원)은 영결사를 통해 김필식 이사장을 “한없이 다정하면서도 대단한 열정과 강인함을 지닌 분”이라고 회고했다.</p><p>그는 고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와 구성원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놓지 않았으며, 동신대학교를 비롯한 산하 학교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평가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3453_e89f30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 이사장의 영결식은 18일 오전 동신대학교 동강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묵념을 시작으로 전진 동신대학교 교학부총장의 고인 약력 소개, 영결사와 추도사, 조사, 추모영상 상영, 유족 인사, 헌화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 동신대</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오늘날 동신대학교와 동신중·고, 동신여중·여고의 눈부신 성장은 고인의 다정한 성품과 강인한 의지, 세심한 손길이 정성스럽게 만들어낸 결과”라며 고인의 교육적 업적을 기렸다.</p></p><p>이어 산하 학교들이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고인이 생전에 남겼던 “여러분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p><p>이 위원장은 “저희도 이사장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고인을 추모했다.</p><p>박성수 해인학원 이사도 추도사를 통해 고인의 리더십을 ‘어머니 리더십’으로 표현했다.</p><p>박 이사는 “교수와 직원,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넓은 품으로 안으면서도 대학의 미래를 위해서는 단단한 결단을 마다하지 않으셨다”며 고인의 따뜻함과 추진력을 함께 평가했다.</p><p>이어 “이사장님은 떠나시지만 이사장님의 삶은 떠나지 않는다”며 “인간을 귀하게 여기는 자세와 배움을 통해 세상을 밝히려는 신념,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 주는 삶의 태도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p><div><strong>◆ 학생 이름까지 기억한 ‘어머니 총장’</strong></div><p>김 이사장을 기억하는 동신대학교 구성원들에게 고인은 권위적인 교육자가 아닌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성장한 스승으로 남아 있다.</p><p>교원 대표로 조사에 나선 최진아 보건복지대학장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며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셨다”고 회고했다.</p><p>그러면서 고인이 생전에 남긴 “학생들을 잘 가르쳐 달라”는 당부를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고인이 사랑했던 동신대학교를 더욱 빛나는 배움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p><p>총장 재임 기간 8년 동안 비서실장으로 고인을 가까이에서 보필했던 김창균 동신대 입학지원팀장은 고인의 세심한 기억력과 학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소개했다.</p><p>김 팀장은 고인이 함께 독서클럽 활동을 했던 학생들의 이름과 프로필, 이전에 나눴던 대화 내용까지 기억하며 학생들을 세심하게 챙겼다고 전했다.</p><p>이어 “오랜 시간 곁에서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고인이 보여준 ‘대인춘풍 지기추상’의 자세와 가르침을 기억하고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학생 대표로 나선 전치윤 전 총학생회장의 추모사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더욱 숙연하게 했다.</p><p>전 전 회장은 총장 재임 당시 학생들과 직접 독서클럽을 운영하고 감사캠페인을 펼치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자세까지 가르쳐준 고인을 ‘우리의 큰 스승이자 이 시대의 참된 어른’이라고 표현했다.</p><p>특히 투병 중에도 제자의 생일을 기억해 직접 전화해주는 등 마지막까지 학생들을 살폈던 일화를 전하며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도 이사장님의 제자가 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p><div><strong>◆ 대학 경쟁력 높이고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strong></div><p>김필식 이사장의 삶은 동신대학교의 발전에만 머물지 않았다.</p><p>고인은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기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p><p>2002년 학교법인 해인학원 이사장에 취임한 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8년간 동신대학교 총장을 맡았다.</p><p>총장 재임 기간 동신대학교는 ‘잘 가르치는 대학 ACE사업’을 비롯해 프라임사업, 지방대학특성화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을 수행하며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높였다.</p><p>고인은 특히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p>전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인성교육을 필수교육으로 지정하고 독서캠페인과 감사캠페인을 대학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힘썼다.</p><p>바쁜 총장 일정에도 학생들과 직접 독서클럽을 운영하면서 책을 매개로 삶과 진로, 인간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p>학생들이 그를 ‘어머니 총장’이라고 부른 것도 이처럼 학생들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려 했던 고인의 교육철학과 무관하지 않다.</p><p>고인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은 대학 밖에서도 이어졌다.</p><p>대한적십자사 최초의 여성 지사회장으로 활동하며 광주·전남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고, 대통령 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위원과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 통일교육위원 광주협의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했다.</p><div><strong>◆ 10억8천여만 원 발전기금…끝까지 이어진 나눔</strong></div><p>고인은 대학 발전을 위한 기부에도 남다른 뜻을 보였다.</p><p>2017년 동신대학교 개교 30주년을 앞두고 10억8천여만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며 학교와 후학에 대한 애정을 실천했다.</p><p>은퇴 이후에도 저명 작가를 초청한 인문학 특강을 후원하는 등 독서와 문화,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탰다.</p><p>교육자로서의 삶 역시 오랜 시간 이어졌다.</p><p>광주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가정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부터 2008년까지 동강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했다.</p><p>이후 동신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동강학원과 해인학원의 주요 직책을 맡아 대학과 학교법인의 발전을 이끌었다.</p><p>2011년부터는 동신중·동신고·동신여중·동신여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동강학원 이사장을 맡았고, 해인학원 이사장으로서도 동신대학교의 발전을 뒷받침했다.</p><p>교육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조근정훈장과 국민훈장 동백장, 무등여성대상, 대한적십자사 광무장 금장,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 등을 수상하며 공적을 인정받았다.</p><p>유족 대표로 나선 이형석 해인학원 상임이사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p><p>이 상임이사는 “어머니 가시는 길에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p><p>이어 어머니를 회상하며 “참 지혜로우셨고 정이 많으셨으며 인생을 멋지게 즐기실 줄 아는 분이었다”고 말했다.</p><p>그는 “어머니가 남겨주신 지혜와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잘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며 고인의 삶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p><p>김필식 이사장은 지난 14일 향년 83세로 별세했다.</p><p>영결식이 끝난 뒤 고인의 운구 행렬은 동신대학교 캠퍼스를 지나며 마지막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교직원과 학생, 지역사회 인사들은 고인이 오랜 시간 정성을 쏟았던 대학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p><p>교육을 통해 사람을 키우고, 대학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밝히며, 자신이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돌려주려 했던 고인의 삶은 동신대학교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전망이다.</p><p>고인의 장지는 담양군 고서면 고읍리 선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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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9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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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2651_d36cf8ce.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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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윤병태 나주시장 "발전5사 통합본사는 나주 혁신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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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대전환을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발전5사 통합본사의 나주 배치를 공식 제안하며 유치전에 뛰어들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2651_d36cf8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14일 ‘대한민국 에너지대전환, 발전5사 통합본사 나주에서 완성해야’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전력 관련 핵심기관이 자리한 빛가람혁신도시의 집적성과 재생에너지 산업 기반, 연구·교육기관 및 에너지기업 인프라를 활용하면 발전공기업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논리다.</p></p><p>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지난 14일 ‘대한민국 에너지대전환, 발전5사 통합본사 나주에서 완성해야’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발전5사 통합의 본사를 전력산업 핵심 거점인 나주에 배치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p><p>나주시는 발전5사 통합이 단순한 공기업 조직 개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석탄화력 중심의 기존 발전체계를 재생에너지와 청정전원, 전력계통의 유연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전력산업 구조로 전환하는 국가적 프로젝트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p><div><strong>◆ 전력 핵심기관 모인 빛가람혁신도시, 통합본사 시너지</strong></div><p>나주시가 통합본사 유치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것은 빛가람혁신도시의 전력산업 집적도다.</p><p>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등 전력산업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모여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2721_5f43659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전력산업 핵심기관과 연구·교육기관, 에너지밸리 기업이 집적된 빛가람혁신도시 전경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전력 생산과 관련된 발전 분야뿐 아니라 전력시장 운영, 송·배전, 발전설비 유지·보수, 전력 정보통신기술 등 전력산업의 핵심 기능이 한 공간을 중심으로 연결돼 있다는 의미다.</p></p><p>나주시는 발전5사 통합본사가 이곳에 들어설 경우 기존 전력 관련 공공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발전에서 송·배전, 전력거래, 계통 운영, 디지털 관리, 설비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력산업 전 주기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p>특히 기관 간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지면 정책 협의와 기술 교류, 공동 연구, 산업계 협력 등에서도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p><p>발전공기업의 조직 통합을 계기로 기존 전력산업 생태계를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전력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거점으로 빛가람혁신도시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나주시의 구상이다.</p><div><strong>◆ 재생에너지부터 미래 에너지산업까지 연결</strong></div><p>나주는 기존 전력산업 인프라뿐 아니라 미래 에너지산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p><p>전남광주권은 풍부한 일사량과 넓은 해안지역을 바탕으로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p><p>여기에 나주에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를 겨냥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기존 발전산업과 미래 에너지산업을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p><p>산업·연구·교육 인프라 역시 나주시가 강조하는 핵심 요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2739_6636fd7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를 비롯한 대학과 캠퍼스, 에너지 분야 연구기관 및 협회, 에너지밸리 기업들이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적돼 있다.</p></p><p>나주시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 4대 특구와 4개 대학·캠퍼스, 10개 에너지 연구기관·협회, 700여 개 에너지밸리 기업 등이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p><p>이는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으로 꼽힌다.</p><p>발전공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전문인력, 현장 경험을 지역의 연구·교육기관 및 기업과 연계할 경우 기존 발전산업의 경쟁력을 미래 에너지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나주시의 판단이다.</p><div><strong>◆ 통합공기업 이전, 지역 일자리와 산업 성장으로</strong></div><p>발전5사 통합본사의 나주 배치는 단순한 본사 이전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p><p>대규모 공공기관의 본사 기능이 지역에 자리 잡으면 임직원과 가족의 정착을 비롯해 지역 소비 확대, 관련 기업 유입, 협력업체 성장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p><p>특히 발전공기업이 미래 에너지산업 중심으로 기능을 확대할 경우 관련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전문기업 육성 등이 함께 추진되면서 에너지밸리와의 연계 효과도 커질 수 있다.</p><p>나주시는 발전산업이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미래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고, 이를 지역의 기업과 인재, 연구기관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이를 통해 발전공기업 통합을 지역산업의 구조 전환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p><p>또한 빛가람혁신도시가 조성된 이후 교육과 문화, 의료, 교통 등 정주 인프라가 꾸준히 확충돼 통합공기업 임직원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여건도 갖춰졌다고 설명했다.</p><p>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가족 정착 문제를 뒷받침할 기반이 마련돼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에너지수도 나주 완성할 것”</strong></div><p>윤병태 나주시장은 발전5사 통합을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국가적 기회로 규정하고 나주의 역할을 강조했다.</p><p>윤 시장은 “발전5사 통합은 단순히 다섯 개 발전공기업을 하나로 묶는 조직개편이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산업을 미래 에너지산업으로 전환하는 국가적 프로젝트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p><p>이어 “발전과 송·배전, 전력시장, 연구개발과 기업이 집적된 나주는 통합 발전공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했다.</p><p>그러면서 정부를 향해 발전5사 통합본사의 나주 배치를 강하게 요청했다.</p><p>윤 시장은 “정부가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미래와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합본사를 나주에 배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12만 시민과 함께 통합 발전공기업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p>또 “발전5사 통합을 계기로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수도 나주’를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p>나주시는 앞으로 발전5사 통합 논의 과정에서 빛가람혁신도시의 전력산업 집적성과 에너지밸리의 산업 기반, KENTECH 등 연구·교육 인프라, 전남광주권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p><p>특히 통합본사 유치가 성사될 경우 기존 에너지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과의 공동 연구와 기술개발을 확대해 에너지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p><p>발전5사 통합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본사 입지가 어디로 결정될지는 향후 에너지산업과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p><p>나주시는 전력 관련 핵심 공공기관과 연구·교육기관, 기업이 이미 집적된 빛가람혁신도시의 강점을 앞세워 통합본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글로벌 에너지수도’라는 지역 비전을 한 단계 더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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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9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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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1007_4b994dd9.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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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군, 불법 간판 1,703건 제도권 편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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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그동안 허가나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설치된 옥외광고물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기 위한 정비에 나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1007_4b994d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일정한 법적 요건을 갖췄지만 행정절차를 밟지 않은 광고물 소유자에게 자진신고 기회를 제공하고, 수수료까지 면제해 합법적인 광고물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p></p><p>함평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무허가 옥외광고물 양성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p><p>이번 사업은 무허가·미신고 옥외광고물을 일괄적으로 단속하는 데 앞서 적법한 설치 요건을 갖춘 광고물에 자진신고 기회를 제공해 합법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된다.</p><p>군은 양성화 기간 동안 전담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대상 광고물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신고에 따른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다만 광고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안전점검 수수료는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p><div><strong>◆ 옥외광고물 5,300여 곳 전수조사…절반가량 불법</strong></div><p>함평군은 이번 양성화 사업에 앞서 지역 내 옥외광고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p><p>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관내 옥외광고물 5,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적법하게 설치된 광고물은 2,679건으로 전체의 51%를 차지했다.</p><p>반면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신고하지 않은 광고물 등 불법 광고물은 2,621건으로 전체의 4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p><p>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 내 상당수 옥외광고물이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설치돼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p><p>옥외광고물은 상점과 사업장을 알리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무분별하게 설치될 경우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와 차량의 시야를 가리거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p><p>함평군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광고물 가운데 법적 설치요건을 충족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신고를 유도해 합법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p><div><strong>◆ 1,703건 양성화 대상…4개월간 수수료 면제</strong></div><p>양성화 대상은 전수조사에서 확인된 불법 광고물 가운데 적법한 설치 요건을 갖췄지만 허가나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광고물 1,703건이다.</p><p>대상에는 벽면 간판과 지주 간판, 돌출 간판, 옥상 간판 등 고정형 옥외광고물이 포함된다.</p><p>다만 모든 무허가 광고물이 양성화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법적으로 요구되는 설치 기준 등을 충족하지 못한 광고물은 이번 양성화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p><p>또한 무허가 옥외광고물의 제도권 편입을 위한 사업 취지를 고려해 2026년 7월 이후 새롭게 설치된 간판도 대상에서 제외된다.</p><p>함평군은 오는 9월부터 12월 말까지 지역개발과 도시재생팀에 ‘무허가·미신고 옥외광고물 양성화 신고 전담 창구’를 마련해 광고주와 업주 등의 신고를 받을 예정이다.</p><p>특히 이번 기간에 자진신고하는 경우 신고에 필요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광고주들의 부담을 줄인다.</p><p>광고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점검 수수료는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p><p>군은 양성화 대상자들이 신고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안내하고, 대상 여부를 확인해 원활한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p><div><strong>◆ 신청서·건물사용 승낙서 등 갖춰 제출</strong></div><p>양성화 신청은 광고주 또는 업주가 직접 할 수 있으며, 옥외광고 사업자를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p><p>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 ▲건물사용 승낙서 ▲위치도 ▲현장 사진 등을 준비해 함평군청 지역개발과 도시재생팀에 제출하면 된다.</p><p>군은 제출된 서류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해당 광고물이 양성화 요건을 갖췄는지를 검토한 뒤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p><p>특히 건물 소유관계나 광고물 설치 위치, 형태 등을 확인해 법적 기준에 부합하는 광고물만 제도권으로 편입한다는 계획이다.</p><p>이번 조치는 단순히 불법 광고물 숫자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광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행정적 정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함평군은 자진신고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대상 광고물이 합법적인 관리체계에 편입될 수 있도록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군정 소식지와 현수막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p><div><strong>◆ 기간 지나면 이행강제금 등 행정처분</strong></div><p>함평군은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관리와 행정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p><p>신고 대상에 해당하면서도 정해진 기간 내 자진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p><p>군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10조의3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행강제금은 최대 5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p><p>따라서 군은 광고주와 업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양성화 기간을 적극 활용해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자진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p><p>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양성화 조치는 그동안 단속의 사각지대에 있던 옥외광고물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해 군민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p>이어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기간에 광고주와 업주 여러분께서 대상 광고물을 빠짐없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옥외광고물 관리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함평군은 신고창구 운영에 앞서 양성화 대상자들에게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고 군정 소식지와 현수막 등을 통해 사업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p><p>이번 양성화 사업은 단속과 처벌 중심의 광고물 관리에서 벗어나 일정한 요건을 갖춘 광고물에 먼저 자진정비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p><p>특히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 내 옥외광고물 현황을 파악한 뒤 양성화 대상과 관리 대상을 구분하고, 신고 기간 이후에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행정관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p><p>함평군은 앞으로도 옥외광고물의 안전성과 적법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주민과 사업자들이 법적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도 병행할 예정이다.</p><p>광고물은 지역의 상권과 사업장을 알리는 생활밀착형 시설인 만큼 사업자의 영업권을 존중하면서도 주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함께 지킬 수 있는 균형 잡힌 관리가 필요하다.</p><p>함평군은 이번 양성화 기간을 계기로 옥외광고물에 대한 자율적인 정비와 합법적인 관리문화를 확산시키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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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8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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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0638_97f6fb70.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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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서 전국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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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전남 함평에 모여 기량을 겨룬 ‘2026년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0638_97f6fb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2026년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함평야구장 등 지역 내 주요 경기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전국 46개 팀, 8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함평나비유소년스포츠클럽이 유소년부(U-14)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홈그라운드에서 값진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p></p><p>함평군은 ‘2026년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함평야구장 등 지역 내 주요 경기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전국 46개 팀, 8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p><p>이번 대회는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국 규모의 경쟁 경험을 제공하고 야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p><p>경기는 함평야구장을 비롯해 전남야구장, 함평리틀야구장, 함평축구장 등 4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p><p>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은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경기장마다 어린 선수들의 힘찬 목소리와 응원 열기가 이어졌다.</p><div><strong>◆ 전국 46개 팀 800여 명 함평서 야구 실력 겨뤄</strong></div><p>이번 대회에는 전국 46개 유소년 야구팀이 참가했다.</p><p>선수단과 지도자, 가족 등 대회 관계자까지 포함하면 800여 명이 함평을 찾아 지역 곳곳에서 경기를 치렀다.</p><p>대회는 선수들의 연령과 성장 단계에 따라 ▲새싹부(U-10) ▲꿈나무부(U-12) ▲유소년부(U-14) ▲주니어부(U-16)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p><p>어린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다른 지역 선수들과 경쟁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p><p>경기는 조별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거친 뒤 결승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p>참가팀들은 경기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맞섰고, 경기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도 이어졌다.</p><p>하지만 승패를 떠나 선수들은 서로의 플레이를 존중하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줬고, 대회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어린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다.</p><p>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의 장을 넘어 전국의 유소년 야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경험을 쌓는 스포츠 축제의 성격도 함께 갖췄다는 평가다.</p><div><strong>◆ 함평나비유소년스포츠클럽, 홈에서 U-14 정상</strong></div><p>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팀 가운데 하나는 함평나비유소년스포츠클럽이다.</p><p>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함평나비유소년스포츠클럽은 유소년부(U-14)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p><p>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강팀들과 경쟁한 끝에 정상에 오르면서 홈팬들 앞에서 더욱 의미 있는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p><p>어린 선수들에게 이번 우승은 단순한 대회 성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p><p>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확인하고, 치열한 경기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다.</p><p>부문별 우승팀은 새싹부와 꿈나무부에서 광주 송원야구단이 각각 정상에 올랐으며, 유소년부는 함평나비유소년스포츠클럽, 주니어부는 함안유소년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p><p>각 부문에 출전한 선수들은 경기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유소년 야구의 미래를 보여줬다.</p><p>특히 지역 선수들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함평의 유소년 야구 육성 기반과 지역 스포츠 역량에도 관심이 모아졌다.</p><div><strong>◆ “스포츠 정신과 협동 배우는 소중한 자리”</strong></div><p>대회 현장에서는 선수들의 경기뿐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배우는 협동과 배려의 가치도 강조됐다.</p><p>김진석 함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아이들이 공 하나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대회를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p>이어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가 더욱 발전하고 많은 어린 선수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강하춘 함평부군수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p><p>강 부군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협동의 가치를 익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p>이어 “앞으로도 함평이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과 대회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 스포츠마케팅 강화…전국 야구대회 유치 확대</p><p>함평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스포츠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p><p>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는 선수와 지도자, 가족 등 많은 방문객이 지역을 찾는 만큼 숙박과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p><p>함평군은 이러한 스포츠대회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주목하고 야구 전지훈련팀 유치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p><p>특히 유소년 야구부터 성인 야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대회를 유치해 함평을 전국적인 야구대회 개최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p><p>지역 내 경기장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선수단과 가족들이 함평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체육과 관광을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p><p>이번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전국 46개 팀 8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 스포츠대회의 규모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p><p>무엇보다 지역 유소년 야구팀인 함평나비유소년스포츠클럽이 U-14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역 스포츠 육성의 성과도 확인했다.</p><p>함평군은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체육시설을 꾸준히 개선하는 한편,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p><p>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함평에서 흘린 땀과 열정이 지역 체육 발전으로 이어지는 동시에, 함평이 유소년 야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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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8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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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7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0225_e06ce664.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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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농협, 금융 소외 줄이는 ‘동행창구’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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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농협이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 포용성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0225_e06ce6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농협전남본부는 18일 담양군 고서농협에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 동행창구 전남 1호점’ 개소식을 열고 현장 중심의 포용금융 실천을 시작했다. / 농협전남본부</figcaption></figure><div></div><p>농협전남본부는 18일 담양군 고서농협에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 동행창구 전남 1호점’ 개소식을 열고 현장 중심의 포용금융 실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p></p><p>이날 개소식에는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과 최창기 고서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농협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창구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금융취약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p><p>이번에 문을 연 포용금융 동행창구는 금융기관 이용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불편을 겪기 쉬운 고령자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금융서비스 공간이다.</p><p>단순히 별도의 창구를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별 상황을 고려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해 금융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p><div><strong>◆ 금융취약계층 위한 전남 1호 창구 개소</strong></div><p>최근 금융서비스가 빠르게 디지털화되면서 스마트폰과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금융 이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모든 고객이 같은 방식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p><p>특히 고령층이나 장애인, 한국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등은 금융상품을 이해하거나 복잡한 절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p><p>농협전남본부는 이 같은 금융서비스 이용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고서농협을 전남지역 첫 포용금융 동행창구로 선정하고 고객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했다.</p><p>이날 문을 연 동행창구에서는 금융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예금과 대출, 송금 등 주요 금융업무에 대한 1대1 상담과 안내가 이뤄진다.</p><p>전담직원이 고객의 상황과 이해 수준에 맞춰 금융업무 절차를 설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방식이다.</p><p>고객이 금융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div><strong>◆ 1대1 상담부터 금융 편의시설까지 지원</strong></div><p>포용금융 동행창구에는 금융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보조시설도 마련됐다.</p><p>고령자나 저시력 고객을 위해 확대 독서기를 설치했으며, 음성 안내와 호출 기능을 갖춘 기기를 통해 금융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p><p>언어 장벽으로 금융업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디지털 번역기도 갖췄다.</p><p>이 같은 시설은 금융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물리적·정보적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p><p>특히 디지털 금융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직원의 직접적인 설명과 안내가 중요한 만큼 전담직원을 배치해 고객별 상황에 맞는 상담을 제공하도록 했다.</p><p>농협은 금융서비스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포용금융의 취지를 현장에 적용해 금융취약계층이 금융기관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p><div><strong>◆ 고령층·장애인 등 금융 접근성 높인다</strong></div><p>금융의 역할이 단순한 예금과 대출 업무를 넘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지역사회에서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p><p>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고령층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디지털 금융서비스 확대에 따른 이용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p><p>농협전남본부가 고서농협을 시작으로 포용금융 동행창구를 운영하는 것도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p><p>고객이 금융업무를 위해 창구를 방문했을 때 단순히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금융정보를 충분히 설명받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p><p>이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이 금융서비스 이용에서 소외되는 것을 예방하고 금융기관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p><p>농협전남본부는 이번 전남 1호점 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동행창구의 운영방식을 보완하고 적용 농축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div><strong>◆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 이용”</strong></div><p>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포용금융 동행창구 확대 의지를 밝혔다.</p><p>이 본부장은 “고서농협을 시작으로 포용금융 동행창구를 전남지역 농축협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고령자와 장애인 등 모든 고객이 소외됨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이번 동행창구 개소는 금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속에서도 고객의 특성과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 금융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금융업무가 점점 비대면·디지털 방식으로 바뀌고 있지만,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는 여전히 사람을 통한 설명과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p><p>전남농협은 앞으로 포용금융 동행창구를 농축협 현장으로 확대하면서 금융취약계층이 지역과 연령, 장애 여부, 언어 등의 이유로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p><p>특히 농촌지역의 고령 고객들이 금융업무를 보다 안전하게 처리하고 금융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p><p>고서농협에 마련된 전남 1호 포용금융 동행창구가 지역 금융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p>전남농협은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용자 관점에서 금융서비스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금융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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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7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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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5436_9423536d.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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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 학교면,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뜻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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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남 함평군 학교면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유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5436_9423536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순용 학교면장이 독립유공자 유가족 노경엽 씨의 자택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사항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함평군 학교면은 광복절을 앞둔 지난 14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직접 찾아 건강과 생활 여건을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p></p><p>이번 방문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가 어떻게 지켜져 왔는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p><p>정순용 학교면장은 이날 독립유공자 유가족 노경엽 씨의 자택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사항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p><p>또 유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독립유공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예우를 이어가겠다는 뜻도 전했다.</p><div><strong>◆ 광복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가족 찾아</strong></div><p>광복절은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국권을 회복한 날을 기념하는 국가기념일이다. 올해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독립운동의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졌다.</p><p>학교면 역시 이러한 뜻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직접 찾아 위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p><p>이번 방문에서 정순용 면장은 유가족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등 생활 전반을 살피면서 평소 생활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확인했다.</p><p>특히 단순히 위문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가족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는 데 의미를 뒀다.</p><p>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역사적 가치다. 하지만 독립운동의 역사를 직접 경험한 세대가 점차 줄어들면서 유가족에 대한 관심과 예우 역시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과제로 꼽힌다.</p><p>학교면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p><div><strong>◆ 유가족 생활 살피며 애로사항 청취</strong></div><p>정 면장은 유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현재의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일상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행정적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살폈다.</p><p>유가족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은 단순한 위문을 넘어 지역사회가 독립유공자 가족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예우할 것인지 고민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학교면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면서 필요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살필 계획이다.</p><p>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적을 후대에 알리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관심과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p><p>정순용 면장은 유가족에게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거듭 전했다.</p><p>이어 “그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p><div><strong>◆ “희생 잊지 않겠다”…지역사회 예우 강화</strong></div><p>이번 위문은 광복절이라는 국가적 기념일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p><p>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단순히 과거의 공적을 기리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와도 연결된다.</p><p>학교면은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p><p>또한 주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도 높여갈 계획이다.</p><p>이번 위문을 통해 전달된 것은 위문품만이 아니다.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잊지 않겠다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 그리고 그 뜻을 후대에 이어가겠다는 지역사회의 약속도 함께 전달됐다.</p><div><strong>◆ 광복의 의미 되새기며 보훈 가치 확산</strong></div><p>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을 직접 찾아가는 학교면의 행보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p><p>특히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오늘날 어떤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지를 직접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는 점에서 현장 중심 행정의 의미도 더했다.</p><p>학교면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살피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갈 방침이다.</p><p>정순용 학교면장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소중한 역사”라며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p><p>광복절을 맞아 마련된 이번 만남은 한 세기를 넘어 이어져 온 독립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감사해야 하는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p><p>학교면은 앞으로도 보훈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등 따뜻하고 세심한 지역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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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7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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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7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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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Aug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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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곡성군, 피서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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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곡성군이 주요 하천과 계곡의 불법행위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5036_178ccf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곡성군은 지난 14일 옥과전통시장에서 군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 곡성군</figcaption></figure><div></div><p>피서객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상행위와 무단 시설물 설치 등을 집중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p></p><p>곡성군은 8월 한 달을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피서지에 대한 현장 관리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p><p>군은 이에 앞서 지난 14일 옥과전통시장에서 군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p><p>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하천과 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과 상인,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p><p>캠페인 참가자들은 시장을 찾은 군민과 상인 등을 대상으로 하천과 계곡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상행위와 불법 시설물 설치 사례를 알리고 관련 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p><div><strong>◆ 휴가철 앞두고 민·관 합동 계도활동</strong></div><p>곡성군은 하천과 계곡이 여름철 대표적인 피서 공간으로 활용되는 만큼 행정기관의 단속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상인, 관광객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보고 사전 홍보와 계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p><p>특히 하천구역에 무단으로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허가 없이 영업행위를 하는 경우 하천의 통수 기능과 주변 환경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피서객의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p><p>이에 따라 군은 현장 캠페인을 통해 불법행위의 유형과 위험성을 알리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p><p>단속 과정에서도 무조건적인 행정처분보다는 사전 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주민과 상인들이 관련 규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p><p>다만 계도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위반행위가 발생하거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p><div><strong>◆ 주요 계곡 4곳 집중관리지역 지정</strong></div><p>곡성군은 8월 말까지 지역 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p><p>특히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압록유원지와 도림사계곡, 태안사계곡, 청계동계곡 등 4곳을 중점관리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적인 순찰과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p><p>이들 지역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과 피서객의 방문이 증가하는 곳으로, 군은 불법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p><p>점검반은 하천과 계곡 주변을 수시로 순찰하면서 불법 상행위 여부를 확인하고, 하천구역 내 무단 시설물 설치와 무단 점용 등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p><p>특히 피서객의 이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와 장소를 중심으로 현장관리를 강화해 불법행위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p><div><strong>◆ 불법 시설물·무단 점용 등 엄정 대응</strong></div><p>이번 특별단속에는 곡성군 환경과와 산림과가 각각 점검반을 구성해 합동으로 현장 단속에 나선다.</p><p>점검반은 하천과 계곡 주변에서 이뤄지는 각종 불법행위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는 한편 위반 정도에 따라 관련 절차를 밟아 조치할 예정이다.</p><p>주요 점검 대상은 하천구역 내 불법 상행위와 불법 시설물 설치, 하천구역 무단점용 등이다.</p><p>하천구역을 사적인 영업이나 편의공간으로 무단 활용하는 행위는 주변 경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하천 이용객의 통행과 안전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어 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p><p>또한 단속 과정에서 확인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홍보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되,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명확하거나 반복적인 위반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법적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p><p>곡성군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하천과 계곡을 특정 개인이나 업소의 영업공간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줄이고, 모든 주민과 관광객이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피서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p><p>◆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함께 만들어야”</p><p>곡성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곡성의 하천과 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p><p>이어 “깨끗한 하천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과 상인, 방문객 모두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하천과 계곡을 이용할 때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성숙한 피서문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p>곡성군은 이번 특별단속 기간 동안 현장점검과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피서객이 집중되는 주요 하천과 계곡을 중심으로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p><p>하천과 계곡은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인 동시에 관광객들이 자연을 즐기는 소중한 휴양자원이다. 깨끗한 물과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관리뿐 아니라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질서 준수도 필수적이다.</p><p>군은 앞으로도 하천과 계곡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절별 현장관리와 홍보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p><p>이번 여름 곡성의 주요 피서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내가 이용한 자리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과 함께 불법 시설물이나 무단 영업행위를 발견할 경우 행정기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건전한 피서문화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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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7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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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7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5819_88bbe591.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1: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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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함평 물놀이장 3만4천 명 몰렸다…여름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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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전남광주권을 대표하는 여름철 가족 휴양지로 자리매김한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32일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5819_88bbe5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올해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모두 3만4천 명이 물놀이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p></p><p>함평군은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다고 18일 밝혔다.</p><p>올해 물놀이장은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안전관리 강화,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시설 개선 등을 앞세워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물놀이장 내부에서 지역 음식점의 배달 음식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픽업존을 운영하면서 방문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효과도 거뒀다.</p><div><strong>◆ 32일 운영에 3만4천 명 방문…대표 피서지 자리매김</strong></div><p>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매년 여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찾는 함평의 대표적인 피서 공간이다.</p><p>올해 역시 전남광주권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이 잇따르면서 총 3만4천 명이 물놀이장을 이용했다. 입장 수익은 3억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p><p>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것이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p><p>물놀이장에는 파도풀과 슬라이드풀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이용하기 좋은 키즈풀, 유아풀, 워터버킷 등이 마련됐다.</p><p>성인뿐 아니라 어린이와 유아까지 각자의 연령과 취향에 맞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구성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p><p>운영 기간 동안 이어진 방문객들의 발길은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단순한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넘어 전남광주권의 여름철 관광 명소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p><div><strong>◆ 노후시설 개선하고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strong></div><p>함평군은 올해 물놀이장 운영에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특히 초점을 맞췄다.</p><p>이용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탈의실과 세면장 등 부대시설을 전면 교체했다.</p><p>물놀이 시설 자체뿐 아니라 이용객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편의시설까지 개선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p><p>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도 강화했다. 물놀이장 이용객들에게 아쿠아슈즈 등 개인 신발 착용을 의무화해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확보했다.</p><p>물놀이 시설은 많은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특성상 작은 부주의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함평군은 운영 기간 동안 안전관리를 주요 과제로 두고 현장 대응에 힘을 쏟았다.</p><p>이 같은 안전 중심 운영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p><div><strong>◆ 배달 픽업존으로 지역 상권과 상생</strong></div><p>올해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이용 편의시설을 도입했다는 점이다.</p><p>함평군은 물놀이장 내부에 배달 음식 픽업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관내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물놀이장을 벗어나지 않고 편리하게 음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p><p>이는 물놀이장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음식점의 매출 증대로 연결하기 위한 상생형 운영 방식이다.</p><p>실제로 물놀이장 운영 기간 읍내 음식점과 카페 등 지역 상점의 주문이 늘어나면서 방문객의 소비가 물놀이장 주변 상권으로 확산되는 효과가 나타났다.</p><p>관광객들이 물놀이장만 이용하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식사와 음료, 간식 등을 지역에서 소비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었다.</p><p>함평군은 앞으로도 관광객 유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p><div><strong>◆ 관광객 발길 지역 곳곳으로…선순환 구조 만든다</strong></div><p>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의 성공적인 운영은 관광시설의 경쟁력뿐 아니라 지역경제와 연계한 운영 방식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p><p>3만4천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함평을 찾으면서 물놀이장 입장료 수익뿐 아니라 음식점과 카페, 각종 상점 이용 등 부가적인 지역 소비도 함께 발생했다.</p><p>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놀이와 함께 식사나 카페 이용, 지역 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소비활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p><p>함평군은 이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물놀이장 시설과 운영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p><p>이남오 함평군수는 “올해 물놀이장은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운영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평을 찾아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돌아가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p>이어 “앞으로도 물놀이장과 축제 방문객들의 발길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함평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이 지역에 머물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p><p>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32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3만4천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함평의 여름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p><p>안전과 편의를 강화한 시설 운영에 더해 지역 음식점과의 상생을 시도한 만큼,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지역 관광과 경제를 함께 살리는 대표적인 여름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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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7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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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Aug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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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특별시, 미래 바꿀 43개 법안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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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특별시가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입법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3724_8ca0e8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특별시는 18일 3개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정 입법과제 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현재 정부와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법률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반도체와 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은 물론 군공항 이전과 우주항공, 재생에너지 등 지역의 중장기 발전과 직결된 43개 입법과제를 선정하고 법안의 발의부터 국회 심의·의결, 시행 이후까지 전 과정을 집중 관리한다.</p></p><p>전남광주특별시는 18일 3개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정 입법과제 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현재 정부와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법률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p><p>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법안들을 분야별로 살펴보고 법안별 대응 방향과 정부·국회·관계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p><p>특히 단순히 국회에 법안이 제출되는 것만을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입법 초기 단계부터 지역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법률이 실제 시행된 이후에도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p><div><strong>◆ 43개 입법과제, 지역 미래 성장판으로 관리</strong></div><p>전남광주특별시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관련 법률은 모두 8대 분야 43건에 달한다.</p><p>이들 법안은 반도체와 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를 비롯해 지역 균형발전, 군공항 이전, 우주항공산업, 재생에너지, 농업 등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시민 생활에 폭넓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p><p>특별시는 법안의 추진 단계에 따라 대응 전략을 세분화할 방침이다. 아직 발의되지 않은 법안에 대해서는 입법 과정에서 지역에 필요한 내용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고, 국회에 계류된 법안은 상임위원회와 관계 부처, 법안을 대표 발의한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심사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p><p>이미 국회를 통과해 시행됐거나 시행을 앞둔 법률에 대해서는 법률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고, 제도적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향후 법률 개정이나 시행령·시행규칙 마련 과정에서 개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p><p>이는 법률 제정 자체를 목표로 삼기보다는 실제 시민과 기업,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입법과 행정을 연계하겠다는 취지다.</p><div><strong>◆ 메가특구지원특별법,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핵심축</strong></div><p>전남광주특별시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법안 가운데 하나는 8월 발의 예정인 ‘메가특구지원특별법’이다.</p><p>특별시는 이 법안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p><p>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투자와 전문인력, 안정적인 전력 및 용수 공급, 연구개발 기반 등 복합적인 산업 인프라가 필요한 대표적인 첨단산업이다. 이에 따라 지역의 산업 여건을 반영한 특례와 지원책이 법률에 얼마나 충실하게 담기느냐가 향후 사업 추진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정부와 국회에 지역의 입장을 적극 전달해 특별시에 필요한 지원 내용이 법안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대응할 계획이다.</p><p>연내 발의가 예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개정안 역시 주요 관리 대상이다. 기존 특별법에 포함되지 못한 특례를 보완하는 동시에 통합특별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뒷받침할 신규 특례를 적극 발굴해 개정안에 담는다는 방침이다.</p><p>특히 특별법에 규정된 특례가 선언적인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행정과 사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법령과 제도까지 꼼꼼하게 살피겠다는 계획이다.</p><div><strong>◆ 군공항·우주항공·RE100 법안도 집중 공략</strong></div><p>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에 대한 대응도 강화된다.</p><p>현재 국회에 계류된 관련 법안은 30건으로, 이 가운데에는 ‘광주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등 특별법 개정안’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 특별법’ 등이 포함돼 있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각 법안이 국회에서 신속하게 심사되지 못하는 원인을 법안별로 분석하고, 발의 의원과 국회 상임위원회, 관계 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통과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p><p>지역의 전략산업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특별법’, 이른바 RE100 특별법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p><p>RE100 특별법은 기업과 산업단지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지역의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산업정책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p><p>정부가 연내 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특별시는 관계 부처 및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의 여건과 요구가 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p><p>이미 시행됐거나 시행을 앞둔 법률 9건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관리가 이뤄진다. 반도체산업 지원 특별법은 지난 11일 시행됐으며, 영농형 태양광 지원 특별법은 오는 12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p><p>특별시는 이들 법률의 시행에 따라 지역 산업과 농업 현장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실제 적용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면 법률 개정이나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서 보완을 건의할 예정이다.</p><div><strong>◆ 입법을 정책 성과로 연결하는 선제 행정</strong></div><p>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입법 대응이 단순한 법안 관리 업무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p><p>황 부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의 조문과 특례를 충실히 숙지해 국비 지원과 공모사업 건의 때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선언적인 의미에 그치는 특례는 시행령이나 관계 부처 법령 개정을 통해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p><p>이어 “정책은 입법을 통해 비로소 완성된다”며 “발의 예정인 법안은 처음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입장과 요청사항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와 국회 상임위원회를 직접 찾아 조속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p><p>황 부시장은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입법과제를 추가로 발굴해 필요한 법과 제도를 지역이 먼저 제안하는 적극 행정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앞으로 정책기획관실을 입법 대응의 총괄 컨트롤타워로 운영하면서 43개 법안의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p><p>법안별 추진 단계와 핵심 쟁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부와 국회,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강화해 지역의 요구사항이 입법 과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대응한다는 구상이다.</p><p>특히 지역의 미래산업과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안은 우선순위를 정해 집중 관리하고, 법률 제정 이후에도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예정이다.</p><p>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 이후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를 ‘입법’이라는 제도적 기반과 연결하면서, 앞으로 어떤 법안이 실제 정책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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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6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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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6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3336_48f92f84.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1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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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비상대응 역량 점검한 광산구의회, 현장 격려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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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 광산구의회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연습 현장을 찾아 실제 훈련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비상근무에 나선 공직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3336_48f92f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의회는 18일 광산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6년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 광산구의회</figcaption></figure><div></div><p>광산구의회는 18일 광산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6년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비한 지방정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p></p><p>이날 공병철 광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회 관계자들은 종합상황실을 찾아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비상대비태세와 상황관리 체계,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등을 살펴보며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확인했다.</p><div><strong>◆ 국가 위기 대응 능력 높이는 을지연습</strong></div><p>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와 각종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부 주관 비상대비 훈련이다.</p><p>평상시에는 경험하기 어려운 비상상황을 가정해 행정기관의 전시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각 기관과 부서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p><p>특히 최근에는 전통적인 안보 위협뿐 아니라 대규모 재난과 사회적 혼란, 기반시설 피해 등 다양한 복합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도 중요해지면서 지방정부 차원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3402_ccae67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의회는 18일 광산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6년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 광산구의회</figcaption></figure><div></div><p>광산구 역시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행정체계를 점검하고, 부서별 임무 수행 능력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p></p><p>광산구의회는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단순히 매뉴얼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p><div><strong>◆ 종합상황실 찾아 훈련 과정 직접 확인</strong></div><p>공병철 의장과 의회 관계자들은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되는 훈련 모습을 살펴보며 비상상황 발생 시 상황 전파와 보고, 대응 과정 등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확인했다.</p><p>종합상황실은 각종 비상상황에 대한 정보를 종합하고 부서별 대응 상황을 관리하는 핵심 공간인 만큼 신속한 판단과 정확한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p><p>특히 비상사태에서는 현장의 작은 판단 하나가 주민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만큼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담당자들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p><p>광산구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관계자들과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의회 차원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볼 방침이다.</p><p>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평상시 행정업무뿐 아니라 재난과 비상상황에 대비한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p><div><strong>◆ 공병철 의장 “주민 안전 지키는 필수 훈련”</strong></div><p>공병철 광산구의회 의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p>공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과 같은 국가적 비상상황뿐만 아니라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이라며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반복적인 훈련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p>이어 “비상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훈련이 지역의 비상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p>또한 공 의장은 훈련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장시간 이어지는 비상근무 과정에서 건강과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p><p>을지연습은 평소에는 체감하기 어려운 비상상황을 실제와 같이 가정해 대응 능력을 점검한다는 점에서 행정기관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훈련으로 평가된다.</p><div><strong>◆ 21일까지 4일간 비상대비태세 점검</strong></div><p>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진행된다.</p><p>광산구는 이 기간 동안 각종 비상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함께 전시 전환 절차, 비상대응체계, 주요 현안에 대한 조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p><p>특히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확인하는 등 실제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p><p>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되는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비상대비 업무에 반영해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p><p>광산구의회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p><p>이번 종합상황실 방문은 짧은 격려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가적 위기와 재난에 대비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p><p>비상상황은 언제, 어떤 형태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따라서 평상시 체계적인 훈련과 준비를 통해 실제 위기 발생 시 혼선을 최소화하고 주민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p><p>광산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안전과 주민 보호를 의정활동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재난 대응 및 비상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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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6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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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1617_1a6a2447.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0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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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남오 함평군수, 경로당 377곳 폭염 대응태세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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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벌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1617_1a6a24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남오 함평군수가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함평군은 여름철 대표적인 무더위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관내 경로당 377개소를 대상으로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이용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p></p><p>이번 점검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층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의 운영 실태를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p><p>군은 지난 3일부터 현장 점검에 들어가 각 경로당의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실내 이용환경, 이용자 현황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p><p>특히 무더위가 심한 시간대에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활밀착형 점검을 진행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1648_0d7af9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남오 함평군수가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경로당 377곳 찾아 냉방시설 집중 확인</strong></div></p><p>함평군은 여름철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공간을 넘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중요한 무더위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p><p>고령층은 일반 성인보다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무더위가 지속될수록 가까운 거리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p><p>이에 따라 군은 지역 내 37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냉방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실제로 해당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지도 함께 살폈다.</p><p>에어컨 등 냉방시설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실내 환경이 무더위쉼터로서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p><p>또 현장을 방문한 관계자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지 의견을 들었다.</p><p>이번 점검은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시설 상태만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인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데에도 의미를 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91701_827bd2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남오 함평군수가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폭염 건강수칙 안내…온열질환 예방 당부</strong></div></p><p>함평군은 시설 점검과 함께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p><p>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무더위가 심한 시간대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안내했다.</p><p>또 외출이나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햇볕이 강한 시간대를 피하고, 활동 중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p><p>특히 더위를 피하기 위해 가까운 무더위쉼터나 냉방시설이 갖춰진 시원한 장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p><p>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이나 어지럼증, 무기력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이상 증세가 느껴지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알렸다.</p><p>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서로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평소와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을 쏟고 있다.</p><div><strong>◆ 경로당,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한 쉼터 역할</strong></div><p>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모여 소통하는 공간인 동시에 폭염과 한파 등 계절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생활권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p><p>특히 농촌지역에서는 경로당이 마을 주민들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여름철 무더위쉼터 기능이 더욱 중요하다.</p><p>함평군은 이번 전수 점검을 통해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 상태와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p><p>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기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도 강화할 방침이다.</p><p>아울러 마을 이장과 경로당 관계자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폭염 취약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p><div><strong>◆ 이남오 군수 “어르신 건강한 노후 위해 꼼꼼히 살필 것”</strong></div><p>이남오 함평군수는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p><p>이 군수는 “경로당은 마을 소통의 중심이자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휴식하실 수 있도록 냉방시설과 이용환경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p><p>이어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함평군은 앞으로도 폭염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p><p>특히 폭염이 심해지는 시기에는 고령층과 독거 어르신 등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p><p>이번 경로당 377개소 전수 점검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행정의 일환이다.</p><p>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폭염 대응수칙을 안내함으로써 시설과 사람을 함께 살피는 예방 중심 행정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함평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과 생활안전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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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8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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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4309_dc4cb6b1.jpg</image>
            <pubDate>Wed, 19 Aug 2026 09: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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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대중 정신 되새긴 전남광주, 17주기 추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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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고인의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 정신을 되새기는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렸다.</p><p>목포와 광주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과 정치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추모식과 특별전, 추모공연 등이 마련돼 시민들과 지역 인사들이 고인의 뜻을 기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4309_dc4cb6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8일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 행사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8일 목포와 광주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고인이 남긴 민주·평화·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지역의 미래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p></p><p>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 발전과 남북 평화, 인권 증진에 헌신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0년에는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같은 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한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p><div><strong>◆ 목포서 17주기 추모식…시민들과 고인의 뜻 기려</strong></div><p>18일 오전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전시동 1층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p><p>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비롯해 송형곤 시의회 의장, 김대중 교육감, 강성휘 목포시장, 이형완 목포시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p><p>참석자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헌신을 되돌아보며 고인이 남긴 메시지와 가르침을 되새겼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4339_770ee2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8일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 ‘내면의 기록’ 특별전 개막행사에서 내빈들과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추모식은 김선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부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헌화와 추모사, 소프라노 문안나의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p></p><p>행사장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p><p>특히 이날 추모식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단순히 회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가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p><div><strong>◆ 특별전 개막…민주·평화의 가치 미래로 이어간다</strong></div><p>추모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컨벤션에서 열린 특별전 개막식에도 함께했다.</p><p>김정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의 개막 인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커팅한 테이프에 추모와 평화의 메시지를 남기는 기록 세리머니에도 참여했다.</p><p>특별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생 추구했던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의미를 되짚고 그 정신을 미래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9/img_20260819084409_c559a5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8일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 ‘내면의 기록’ 특별전 개막행사에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참석자들은 전시를 통해 고인이 걸어온 민주화의 길과 평화를 위한 노력을 되돌아보며 김대중 정신을 현재의 시대정신으로 계승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p></p><p>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은 우리 현대사의 굴곡과 맞닿아 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수차례의 탄압과 투옥, 사형선고 등을 겪었지만 끝까지 민주주의와 평화에 대한 신념을 놓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의 정치적 유산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p><p>이날 특별전 역시 이러한 고인의 삶과 철학을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 접하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p><div><strong>◆ 광주서 추모식·공연…‘행동하는 양심’ 되새겨</strong></div><p>이날 오후에는 광주에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행사가 이어졌다.</p><p>오후 6시30분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는 김대중광주추모사업회 주관으로 서거 17주기 추모식과 추모공연이 개최된다.</p><p>행사에는 민형배 특별시장과 문기전 김대중광주추모사업회장,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의 뜻을 전한다.</p><p>시민들과 함께하는 추모의 시간도 마련된다. 추모식에서는 소프라노 홍선희가 ‘당신은 우리입니다’를 부르며 고인을 향한 추모의 마음을 전하고, 참석자들도 함께 노래를 부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기릴 예정이다.</p><p>추모식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추모 연극 ‘사형수 김대중’이 무대에 오른다.</p><p>연극은 1980년 5월 1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체포된 순간부터 1982년 12월 미국 망명길에 오르기까지의 시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p><p>작품에서는 사형선고와 옥중생활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지키며 고뇌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p><p>특히 당시의 정치·사회적 상황과 함께 한 인간으로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자기성찰, 인간애를 보여줌으로써 ‘정치인 김대중’을 넘어 ‘인간 김대중’의 모습을 조명할 예정이다.</p><div><strong>◆ 민형배 시장 “정의롭게 살아온 사람이 잘사는 전남광주”</strong></div><p>문기전 김대중광주추모사업회장은 이번 추모행사의 의미를 민주주의와 인간애를 함께 되새기는 데 두고 있다.</p><p>문 회장은 “사형수로서 겪은 고뇌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도 자기성찰과 인간애를 잃지 않았던 ‘인간 김대중’의 모습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다”며 “김대중 대통령이 강조했던 ‘행동하는 양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긴 지역 발전과 민주주의의 유산을 현재의 전남광주특별시 발전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p>민 시장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호남에 대한 차별을 대한민국이 바로잡아야 할 정의와 평등의 문제로 끌어올리고 지방자치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p><p>이어 “그토록 바라셨던 동등한 기회가 전남광주의 가능성을 깨우고 있다”며 “정의롭게 살아온 사람들이 잘사는 전남광주, 압도적인 성장이 시민의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지는 전남광주를 320만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p>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열린 이번 추모행사는 고인의 업적을 기억하는 동시에 현재의 전남광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되돌아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p>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이라는 김대중 정신을 지역 발전의 가치로 계승하고 이를 시민의 삶과 연결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제시된 셈이다.</p><p>특히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특별시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상황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강조했던 지역 간 균형과 동등한 기회, 지방자치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앞으로도 김대중 정신으로 상징되는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의 가치를 지역의 성장과 시민 행복으로 연결하는 한편, 지역의 잠재력을 현실의 기회로 바꾸는 정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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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326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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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2054_183f4f4b.jpg</image>
            <pubDate>Tue, 18 Aug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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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성군, 노후 슬레이트 철거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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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장성군(군수 김한종)이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면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2054_183f4f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성군은 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하반기 잔여 물량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 장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올해 사업 물량 가운데 아직 신청할 수 있는 건축물이 남아 있는 만큼,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계획하고 있는 주민들은 서둘러 신청할 필요가 있다.</p></p><p>장성군은 지역 내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하반기 잔여 물량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p><p>지원 대상은 장성지역에 소재한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다. 일반 주택뿐만 아니라 창고와 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도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법상 노인 및 어린이 관련 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p><div><strong>◆ 올해 325동 목표…151동 추가 신청 가능</strong></div><p>장성군은 지난 2월부터 올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p><p>올해 전체 사업 목표는 325동으로 정해졌으며, 현재까지 178동이 신청을 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아직 신청할 수 있는 잔여 물량은 모두 151동이다.</p><p>세부적으로는 주택 143동, 비주택 8동으로,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남은 물량이 소진되기 전에 신청해야 한다.</p><p>슬레이트는 과거 주택과 창고, 축사 등 다양한 건축물의 지붕재로 널리 사용됐지만, 오래된 시설의 경우 노후화 과정에서 석면이 포함된 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철거와 적정 처리가 중요하다.</p><p>특히 슬레이트를 임의로 철거하거나 일반 폐기물처럼 처리할 경우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전문적인 철거 및 처리 절차가 요구된다.</p><p>장성군은 이러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p><div><strong>◆ 주택 최대 700만원…취약계층은 전액 지원</strong></div><p>지원 규모도 건축물 유형과 신청자의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p><p>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에 필요한 비용을 1동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p><p>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비롯한 주거취약주민은 처리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이유로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하지 못했던 가구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범위에서 철거 및 처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p><p>다만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건축물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p><p>사업 신청 이후에는 장성군이 전문기관에 위탁해 철거 및 처리 공사를 진행한다. 따라서 신청자가 임의로 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먼저 시행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p><p>지원사업을 이용하려는 주민은 임의로 철거 공사를 진행하기보다 반드시 신청 절차와 지원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p><div><strong>◆ 전문기관 통해 안전하게 철거·처리</strong></div><p>슬레이트 철거는 일반적인 지붕 교체와 달리 석면 안전관리 등을 고려해야 하는 작업이다.</p><p>장성군은 사업 대상 건축물에 대해 전문기관을 통해 철거와 처리 공사를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노후 슬레이트를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p><p>특히 오래된 슬레이트는 외부 충격이나 풍화로 인해 표면이 마모될 경우 석면 입자가 공기 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p><p>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철거하는 동시에 석면으로 인한 주민 건강 우려를 낮추고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p><p>신청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p><p>신청 과정에서 지원 대상 여부와 지원 범위, 철거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추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도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p><div><strong>◆ “잔여 물량 소진 전 서둘러 신청하세요”</strong></div><p>장성군은 이번 하반기 잔여 물량 151동에 대한 신청을 오는 11월까지 받을 예정이지만, 배정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신청 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지원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조기 신청을 당부하고 있다.</p><p>군 관계자는 “슬레이트가 낡으면 석면이 먼지처럼 날려 이웃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잔여 물량이 소진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p><p>장성군은 앞으로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석면으로 인한 건강 및 환경상의 위험을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p><p>특히 취약계층과 노후 주거환경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p><p>이번 사업은 단순히 오래된 지붕을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석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라면 자신의 건축물이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 여부와 구체적인 지원 절차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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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7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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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1218_fd14066f.jpg</image>
            <pubDate>Tue, 18 Aug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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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진도군, 교육혁신으로 지역 미래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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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진도군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손을 맞잡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1218_fd1406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진도군은 지난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진도교육지원청과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지역 특성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혁신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을 매개로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p></p><p>진도군은 지난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진도교육지원청과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p>이번 협약은 그동안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쌓아온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 협력 경험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사업을 발굴하고 학교 현장의 수요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p><div><strong>◆ 지자체·교육기관 협력으로 교육혁신 기반 강화</strong></div><p>진도군은 교육이 단순히 학교 안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될 때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p><p>이에 따라 군과 교육기관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교육 여건과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p><p>특히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마련된 협력 기반을 토대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구조를 강화한다.</p><p>이번 업무협약에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사업 발굴과 추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 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p><p>교육기관과 지자체가 각각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교육의 방향을 함께 설정한다는 점에서 향후 협력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p><div><strong>◆ 진도 특색 살린 교육사업 발굴한다</strong></div><p>세 기관은 앞으로 진도만의 지역적 특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한 특화 교육사업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p><p>섬과 해양, 문화예술, 역사 등 진도가 가진 다양한 지역 자원을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p><p>특히 지역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p><p>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도 강화한다. 일선 학교와 학생, 학부모 등이 필요로 하는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지역 교육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p><p>또한 세 기관이 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나누면서 다른 지역의 성공적인 교육혁신 사례를 진도 교육 여건에 맞게 접목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p><div><strong>◆ 학생 교육기회 확대…지역인재 육성 초점</strong></div><p>이번 협약의 또 다른 핵심은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넓히고 지역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다.</p><p>진도군과 교육기관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지역적 여건 때문에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p><p>특히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행정기관이 함께하는 교육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p><p>교육이 학생 개인의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p><p>이를 위해 진도군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세부 추진과제를 구체화하고, 지역 특화 교육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p><p>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p><div><strong>◆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는 교육환경 조성”</strong></div><p>진도군은 이번 협약이 지역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지자체와 교육청, 교육지원청이 각자의 전문성과 역할을 살리면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협력할 경우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p><p>진도군 관계자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분야로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진도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교육혁신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p>진도군은 앞으로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지역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p><p>또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한편, 학생들의 교육역량을 높이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p><p>특히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사업을 확대해 교육을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p><p>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도군이 지역의 교육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경계를 넘어서는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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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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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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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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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성군, ‘평화의 소녀상’ 공식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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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장성역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장성군의 공식 관리 대상이 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0858_6966eb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성군은 지난 14일 장성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 장성군</figcaption></figure><div></div><p>군은 소녀상 기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법적·행정적 관리 기반을 마련해 후대에 역사와 평화, 인권의 가치를 전하는 상징물로 보존해 나갈 계획이다.</p></p><p>장성군은 지난 14일 장성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날 행사는 장성청년회의소(회장 김영엽)와 장성군청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덕진)가 공동 주관했으며, 청소년동아리 ‘소나무’ 학생들을 비롯해 군민과 김한종 장성군수,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p><p>참석자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었던 아픔을 되새기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존엄과 용기를 지켜낸 피해자들의 삶을 기억하며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겼다.</p><div><strong>◆ 2018년 세워진 소녀상, 장성의 역사 상징으로</strong></div><p>장성군은 지난 2018년 장성역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이후 매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맞춰 추모행사를 이어오고 있다.</p><p>장성역을 오가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소녀상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역사교육 공간으로 활용해 왔다.</p><p>특히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p><p>이번 기념식 역시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단순한 추모행사를 넘어 역사적 사실을 되돌아보고 미래 세대가 어떤 가치를 지켜가야 할 것인지 생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p><p>참석자들은 장성역에 자리한 소녀상 앞에서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되새겼다.</p><div><strong>◆ 소녀상 기증 절차 마무리…장성군이 공식 관리</strong></div><p>올해 기념식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장성군이 ‘평화의 소녀상’을 공식적으로 기증받는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데 있다.</p><p>장성군은 지난 1월 소녀상의 소유 및 관리 주체였던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로부터 소녀상을 공식 기증받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0925_ad003f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한종 군수가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고 있다. / 장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이에 따라 앞으로는 장성군이 소녀상의 관리와 보존을 책임지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p></p><p>그동안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온 소녀상을 행정기관이 공식적으로 관리하게 되면서 시설물의 지속적인 보존은 물론 역사적 의미를 후대에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여건도 갖춰질 전망이다.</p><p>군은 앞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소녀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p><p>단순히 하나의 조형물을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보존한다는 방침이다.</p><div><strong>◆ 청소년과 함께 역사·평화의 가치 공유</strong></div><p>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동아리 ‘소나무’ 학생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p><p>미래 세대가 과거의 역사를 직접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은 역사 왜곡을 막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다.</p><p>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전쟁과 폭력, 여성 인권, 평화의 문제와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p><p>장성군은 앞으로 소녀상을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역사와 인권을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p><p>기념일에만 방문하는 상징물에 머무르지 않고 평상시에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적 의미를 접할 수 있도록 관리와 활용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p><p>또한 지역 청소년과 민간단체가 역사와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보존하는 문화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p><div><strong>◆ “법적·행정적으로 단단하게 보호”</strong></div><p>김한종 장성군수는 ‘평화의 소녀상’ 기증을 계기로 역사적 상징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미래 세대에 올바른 의미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p><p>김 군수는 “장성군에 공식 기증된 ‘평화의 소녀상’을 법적, 행정적으로 더욱 단단하게 보호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p><p>이어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평화, 인권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장성군은 앞으로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소녀상의 관리 근거를 마련하고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보존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p><p>아울러 매년 8월 14일 기림의 날을 비롯해 역사와 인권,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해 소녀상이 지닌 의미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p><p>이번 기증 절차 마무리는 장성역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고 행정적 책임을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p><p>2018년 지역사회의 뜻을 모아 세워진 소녀상이 이제 장성군의 공식적인 관리 아래 놓이면서 앞으로도 장성역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역사를 기억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p><p>장성군은 소녀상을 통해 과거의 아픔을 잊지 않는 동시에 전쟁과 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사회, 모든 사람의 존엄과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해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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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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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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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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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성군, 취약가구 654곳 화재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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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장성군이 고령자와 아동,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재 예방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0208_63aa14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성군은 지역 내 재난취약가구 654곳을 대상으로 소방기관과 함께 주거환경과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 장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장성군은 지역 내 재난취약가구 654곳을 대상으로 소방기관과 함께 주거환경과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p></p><p>이번 사업은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집중호우에 따른 누전 등 각종 화재·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직접 살피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p><p>특히 장성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협력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행정과 소방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p><div><strong>◆ 취약가구 직접 찾아 전기시설부터 점검</strong></div><p>이번 점검 대상은 고령자와 아동, 장애인 가구 등 일상생활에서 화재와 각종 재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이 거주하는 가구다.</p><p>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대상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을 살피고 노후화된 전기시설이나 화재 위험요인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다.</p><p>특히 여름철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량이 늘면서 전기 과부하나 전선 손상 등에 따른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전기시설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p><p>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전기시설에 습기가 유입되거나 누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주거공간 내 전기시설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실시한다.</p><p>단순히 위험요인을 발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가능한 조치를 즉시 시행해 취약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p><div><strong>◆ 화재감지기·누전차단 멀티탭 등 지원</strong></div><p>장성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각 가구의 상황에 맞는 화재 예방 장비도 지원하고 있다.</p><p>주요 지원 품목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누전 차단 멀티탭, 콘센트 소화패치 등이다.</p><p>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는 화재 발생 초기 연기 등을 감지해 경보를 울리는 장치로,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p><p>누전 차단 멀티탭은 전기제품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전과 과부하 등에 대비하기 위한 장비다.</p><p>특히 이번 사업에서 눈길을 끄는 장비는 ‘콘센트 소화패치’다.</p><p>콘센트 소화패치는 콘센트 내부에 부착하는 스티커 형태의 제품으로, 콘센트가 과열될 경우 내부에서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분출돼 초기 화재 진화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p><p>화재가 대형 사고로 번지기 전 초기 단계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장비를 보강함으로써 취약가구의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p><div><strong>◆ 장비 설치 넘어 생활안전 교육까지</strong></div><p>이번 사업은 화재 예방 장비를 설치하는 것뿐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p><p>복지기동대와 소방 관계자들은 가구를 방문해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과 생활 속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p><p>특히 고령자나 장애인 등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울 수 있는 만큼 평소 화재 위험요인을 줄이고 초기 대응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p><p>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차단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피하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한다.</p><p>이를 통해 단순한 일회성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 스스로 화재 위험을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는 생활안전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p><p>사업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p><p>장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에 따른 전기화재와 집중호우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누전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고 재난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div><strong>◆ “취약주민 안전 지키는 예방행정 강화”</strong></div><p>장성군은 재난 발생 이후 복구하는 방식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p><p>특히 고령자와 아동,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은 같은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상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안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p><p>또 복지 분야와 소방 분야의 협업을 확대해 복지서비스와 안전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될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p><p>복지기동대가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살피는 과정에서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소방기관과 연계하고, 소방기관의 현장 점검 과정에서 추가적인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확인될 경우 관련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등 기관 간 협력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p><p>김한종 장성군수는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이어 “재해에 취약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안전을 연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장성군은 이번 654가구에 대한 화재 예방 지원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계절별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위험요인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p><p>특히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이어 계절이 바뀌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도 전기시설과 화재 취약가구에 대한 점검을 이어가며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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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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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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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주시, 2026 을지연습 철통 방위태세 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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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국가적 안보 위협은 물론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일상을 위협하는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인 안전 방어선 구축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5846_cffdce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내 충무시설에서 지역의 안보와 재난 대응 역량을 총점검하는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나주시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을 목전에 두고 민·관·군·경·소방 등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을 책임지는 모든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굳건한 공조 체계를 재확인했다.</p></p><div><strong>◆ 실전 방불케 하는 2026 을지연습, 완벽 대응 채비</strong></div><p>14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2일 시청 내 충무시설에서 지역의 안보와 재난 대응 역량을 총점검하는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p><p>이날 회의에는 나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윤병태 시장을 필두로 지역 방위를 책임지는 군부대 지휘관, 나주경찰서장, 나주소방서장 등 주요 핵심 유관기관 및 지역 안보 단체 관계자 16명이 대거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p><p>참석자들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이었다. 위원들은 현재까지의 훈련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적의 국지도발이나 전면전 등 가상의 전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각 기관이 어떠한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p><p>특히 훈련 기간 동안 지역 안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시종합상황실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요 시설 테러 대비 실제 훈련 등에서 각 기관이 맡은 고유의 임무와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여 유사시 즉각적이고 혼선 없는 협조 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사전 조율을 마쳤다.</p><div><strong>◆ 안보를 넘어 일상 안전까지… 입체적 재난 대응 공조</strong></div><p>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단순히 전통적인 군사적 안보 위협에만 국한되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평시 재난 및 안전 대책까지 폭넓게 다루며 통합 방위의 개념을 한 차원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나주시와 경찰, 소방 등 현장 대응 기관들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극한의 폭염과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 그리고 대형 화재 등 각종 사회·자연 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 대응 매뉴얼을 함께 점검했다.</p><p>나아가 대규모 재난이나 대형 교통사고,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구급 및 복구 장비를 조건 없이 신속하게 상호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핫라인과 현장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안보 위기뿐만 아니라 일상 속 재난 앞에서도 민관군경소방이 원팀(One-Team)이 되어 시민을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국가 중요도 커진 나주,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어야"</strong></div><p>나주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의 결속력을 굳건히 다진 만큼, 다가오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고도의 비상 대응 체계를 실전과 똑같이 가동할 예정이다.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들은 즉각 시정하여 지역의 전반적인 통합방위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훈련이 종료된 이후에도 폭염, 호우 등 쉴 새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맞서 선제적이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p><p>이날 회의를 주재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현대 사회에서 통합방위란 적의 침략 등 국가적 위기에 맞서는 것을 넘어, 기후 이변과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평온한 일상을 지켜내는 가장 든든하고 포괄적인 안전망”이라고 정의했다. </p><p>이어 윤 시장은 “에너지 신산업 등 나주의 산업과 도시 기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국가적 중요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평상시 민·관·군·경·소방이 거미줄처럼 긴밀하게 협력하여 그 어떠한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완벽하게 사수할 수 있는 압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거듭 강조했다.</p><p>마지막으로 윤 시장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우리 시의 대응 체계를 밑바닥부터 꼼꼼하게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끈끈한 협력을 더욱 배가시켜, 12만 나주시민 모두가 언제나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든든한 나주’를 만들어 가는 데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앞장서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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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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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5441_340a872c.jpg</image>
            <pubDate>Tue, 18 Aug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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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주 전기차 413대 추가 보급…20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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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올해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광주지역 전기자동차 413대를 추가로 공급한다.</p><p>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과 소상공인, 농업인 등은 차량 종류와 지원 대상에 따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5441_340a872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전남광주통합특별시(시장 민형배)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3차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주민을 대상으로 구매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p></p><p>이번 추가 보급 물량은 모두 413대로, 차종별로는 전기승용차 36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3대다. 전남지역은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p><div><strong>◆ 전기차 413대 추가 공급…차종별 물량 배정</strong></div><p>이번 사업은 올해 상반기 전기차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의 추가 지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p><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두 차례에 걸쳐 전기자동차 2,643대를 보급한 바 있다. 이번 3차 보급을 통해 추가로 413대를 공급하면서 친환경차 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p><p>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일을 기준으로 30일 이상 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광주지역에 사업장을 둔 기업과 단체 등도 신청할 수 있다.</p><p>신청 접수는 차종별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승용차는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전기화물차와 전기승합차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p><p>접수 첫날 신청자가 집중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승용차와 화물·승합차의 접수 시기를 분산한 것이다.</p><div><strong>◆ 최대 9,100만원 지원…차량별 보조금 차등</strong></div><p>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해 지급하며 차량의 종류와 성능, 규모 등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진다.</p><p>전기승용차 중·대형 차량은 최대 754만 원, 전기화물차 소형은 최대 1,365만 원, 전기승합차 대형은 최대 9,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p><p>다만 모든 차량에 동일한 금액이 지급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보조금은 차량별 성능과 가격, 보조금 지원 기준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므로 구매를 결정하기 전 대상 차종과 구체적인 지원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p><p>특히 올해는 특정 계층과 직업군, 구매 조건에 따라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p><p>차상위 이하 계층과 소상공인은 국비 지원액의 20~3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업인은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받는다.</p><p>생애 최초로 차량을 구매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에게는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 지원된다.</p><p>택배용 차량 구매자는 국비 지원액의 10%, 전기택시는 2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추가 지원 혜택도 마련돼 있다.</p><p>이처럼 기본 보조금 외에도 신청자의 조건에 따라 지원 규모가 달라질 수 있어 구매 희망자는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p><div><strong>◆ 계약부터 보조금 신청까지 제작·수입사가 진행</strong></div><p>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먼저 자동차 제작사 또는 수입사와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된다.</p><p>이후 보조금 신청과 관련한 절차는 해당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진행한다. 신청자 가운데 최종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p><p>보조금은 차량 출고와 등록이 완료된 뒤 자동차 제작·수입사에 직접 지급된다. 이에 따라 구매자는 차량 전체 가격에서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부담하게 된다.</p><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보조금 지원 대상과 대상 차종, 차량별 지원액 등을 구매계약 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p><p>특히 전기차는 같은 차종이라도 세부 모델이나 성능 등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단순히 최대 지원액만 보고 구매를 결정하기보다는 실제 적용되는 보조금을 확인해야 한다.</p><p>보조금 관련 세부 내용과 지원 대상 차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strong>◆ 친환경차 확대해 탄소중립 전환 속도</strong></div><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추가 보급을 통해 시민들의 전기차 구매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p><p>특히 승용차뿐만 아니라 화물차와 승합차까지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생활권에서 운행되는 다양한 차량의 친환경 전환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p><p>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물류·택배업 종사자 등의 이용 수요가 높은 만큼 추가 보급이 관련 업계의 차량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p>또 전기택시와 농업인,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 청년 등에게 별도의 추가 지원을 제공해 정책 대상별 혜택을 확대하고 친환경차 보급의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p><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친환경차 구매 수요와 보급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예산 확보와 추가 보급을 이어갈 예정이다.</p><p>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시민들의 높은 전기자동차 수요를 반영해 예산 확보와 추가 보급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3차 보급을 포함해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자동차 분야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깨끗한 대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p><p>한편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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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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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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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추값 급락 막는다…전남광주특별시 400ha 작목전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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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시장 민형배)가 가을·겨울배추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배추 주산지인 해남과 진도지역 농가의 작목전환을 지원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5130_4d0a2a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특별시는 배추 수급 안정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총 18억 원을 투입해 ‘배추 작목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전남광주특별시는 배추 수급 안정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총 18억 원을 투입해 ‘배추 작목전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p></p><p>이번 사업은 해남·진도지역 배추 재배농가 가운데 400ha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농지를 휴경하거나 귀리·메밀 등 다른 작물로 전환할 경우 1ha당 450만 원을 지원한다.</p><p>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농지가 소재한 읍·면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p><div><strong>◆ 배추 400ha 작목전환…농가당 최대 2ha 지원</strong></div><p>지원 대상은 최근 2년간인 2024년과 2025년에 배추를 재배한 필지 등으로, 농가당 지원받을 수 있는 면적은 최대 2ha다.</p><p>다만 마늘·양파·대파 등 또 다른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품목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지난해 배추 가격 상승으로 올해 가을·겨울배추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에 배추가 한꺼번에 출하되는 상황을 사전에 막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p><p>배추는 재배면적과 기상 여건에 따라 생산량 변동 폭이 큰 대표적인 노지채소다. 풍작으로 생산량이 크게 늘면 가격이 급락하고, 이는 곧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정 재배면적을 유지하는 것이 수급 안정의 핵심으로 꼽힌다.</p><div><strong>◆ 지난해 가격 상승 여파…올해 공급과잉 우려</strong></div><p>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8월 발표한 관측정보에서도 이러한 우려가 나타났다.</p><p>지난해 11~12월 출하기 배추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올해 전국 가을배추 재배의향 면적은 전년보다 2.7%, 겨울배추는 3.6%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p><p>특히 해남과 진도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겨울배추 주산지인 만큼 재배면적 증가가 현실화될 경우 산지 출하량 확대에 따른 가격 하락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p><p>여기에 김장 문화와 소비 형태의 변화도 배추 수급 전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p><p>과거 여러 가정이 함께 김장을 담그던 방식에서 소규모 가족 단위로 김장을 하는 형태가 늘고 있으며, 국민 1인당 김치 소비량도 2017년 39.9㎏에서 2022년 36.5㎏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p>생산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소비 기반은 축소되는 상황이어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수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p><div><strong>◆ 휴경하거나 귀리·메밀 등 대체작물 재배</strong></div><p>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배추 재배면적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농가가 선택할 수 있는 대체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이다.</p><p>사업 대상 농가는 해당 필지를 휴경하거나 귀리와 메밀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조건을 충족하면 1ha당 4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농가의 참여를 통해 시장에 공급되는 배추 물량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고, 가격 불안정에 따른 농가 피해를 줄이는 동시에 농업 경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또한 배추 재배면적과 산지 출하량, 도매시장 가격 등 주요 수급 지표를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대응책도 마련할 계획이다.</p><div><strong>◆ 생산조절과 소비촉진 병행…판로 안정도 지원</strong></div><p>현장 농가에서도 작목전환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다.</p><p>해남·진도지역 배추 재배농가들은 지난해에도 작목전환 지원사업이 배추 가격 안정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됐다며, 올해 역시 재배면적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수급 조절을 위해 사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생산단계에서의 재배면적 조절과 함께 소비 확대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p><p>특히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배추를 활용한 절임배추와 남도김치의 소비를 촉진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해 생산농가가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p>정원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식량원예과장은 “배추 작목전환 사업이 수급 안정과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대상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p><p>이어 “작목전환뿐만 아니라 절임배추와 남도김치 소비 촉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추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p><p>전남광주특별시는 앞으로도 주요 노지채소의 재배면적과 생산량, 소비 동향 등을 면밀히 분석해 품목별 수급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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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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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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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낯선 이웃에서 한마을 식구로”…함평군 손불면, 귀농어귀촌인과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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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손불면에서 귀농어귀촌인과 기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4708_5b6572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평군은 지난 14일 손불면 안악해변 일원에서 ‘2026년 귀농어귀촌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열렸다. / 함평군</figcaption></figure><div></div><p>함평군은 지난 14일 손불면 안악해변 일원에서 ‘2026년 귀농어귀촌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열렸다고 밝혔다.</p></p><p>이번 행사는 안악마을 주민과 최근 지역에 정착한 귀농어귀촌인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교태 안악마을 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귀농어귀촌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p><div><strong>◆ 아름다운 안악해변에서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눠</strong></div><p>행사 참가자들은 안악해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p><p>특히 평소 마을에서 마주치면서도 충분한 대화를 나누기 어려웠던 귀농어귀촌인과 원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활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거리감을 좁혔다.</p><p>귀농어귀촌인들에게는 지역 주민들과 친밀감을 쌓는 계기가 됐고, 기존 주민들에게는 새롭게 마을에 터를 잡은 이웃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p><p>단순한 친목행사를 넘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하나의 공동체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div><strong>◆ 귀농어귀촌인 정착 돕고 주민 간 유대 강화</strong></div><p>농어촌 지역에서는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존 주민과의 원활한 관계 형성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p><p>손불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어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쉽게 적응하고 기존 주민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확대했다.</p><p>특히 함께 음식을 나누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형식적인 만남을 넘어 서로의 생각과 생활을 이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p><p>주민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그동안 잘 몰랐던 이웃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기대했다.</p><div><strong>◆ ‘어울림마을’ 사업과 연계해 공동체 활성화</strong></div><p>안악마을은 귀농어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 화합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됐다.</p><p>이에 따라 손불면과 마을 주민들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p><p>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은 물론 기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p><p>함평군 역시 귀농어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p><div><strong>◆ “누구나 살고 싶은 따뜻한 손불 만들 것”</strong></div><p>임수영 손불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어귀촌인과 원주민이 한층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p><p>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확대해 누구나 정착하고 싶고 오래 살고 싶은 따뜻하고 활기찬 손불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p><p>함평군은 앞으로도 귀농어귀촌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동시에 기존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p><p>특히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고, 귀농어귀촌인이 지역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갈 계획이다.</p><p>이번 안악마을 어울림 한마당은 ‘새로 온 사람’과 ‘먼저 살던 사람’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같은 마을의 이웃으로 어울리는 작은 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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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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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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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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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성 여름 농특산물 한자리에…“제철 맛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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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4412_ea4d74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성군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여름맞이 장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 장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장성군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여름맞이 장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p></p><p>이번 행사는 장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쇼핑몰인 ‘장성몰’을 비롯해 서울 조계사, 롯데백화점 광주점, 경기 동탄 메타폴리스몰 등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p><div><strong>◆ 장성몰 87개 업체 참여…전 품목 20% 할인</strong></div><p>온라인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장성군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장성몰’을 통해 여름 판촉전이 열린다.</p><p>이번 행사에는 87개 업체가 참여하며, 행사 기간 장성몰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p><p>소비자들은 산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장성에서 생산·가공된 다양한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p><div><strong>◆ 서울·광주·동탄서 직접 만나는 장성 농특산물</strong></div><p>오프라인 직거래 행사도 지역별로 이어진다.</p><p>서울 조계사 남문주차장에서는 오는 15일까지 6개 업체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수도권 소비자들이 장성 농특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다.</p><p>광주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장성 농특산물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장성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이 광주 소비자들을 찾아간다.</p><p>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몰에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6개 업체가 참여해 장성산 농특산물을 선보인다.</p><p>지역별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직거래를 통해 장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판로 확보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p><div><strong>◆ 포도·복숭아부터 레몬즙까지 300여 품목 선봬</strong></div><p>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포도와 복숭아를 비롯해 레몬즙, 토마토즙 등 300여 개 품목이 소비자와 만난다.</p><p>장성산 포도는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적으로 자란 풀과 함께 재배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힘쓴 것이 특징이다. 높은 당도와 신선한 품질을 앞세워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한다.</p><p>장성 복숭아 역시 여름철 인기 농산물로 꼽힌다.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 풍부한 향을 자랑하며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고 GAP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높였다.</p><p>가공식품 가운데서는 장성산 레몬으로 만든 레몬즙과 토마토즙 등이 눈길을 끈다.</p><p>장성 레몬즙은 왁스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레몬을 활용해 생레몬 특유의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살렸다. 장성은 아열대 과일인 레몬을 재배하는 대표적인 지역 가운데 하나로, 생레몬은 수확철인 9월까지 기다려야 맛볼 수 있다.</p><p>토마토즙은 장성산 토마토를 껍질째 통으로 저온 가열해 만들었다. 정제수와 색소, 설탕, 합성감미료, 보존제 등을 넣지 않아 토마토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p><div><strong>◆ 농가는 판로 확대…소비자는 신선한 먹거리</strong></div><p>장성군은 이번 판촉행사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동시에 돕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특히 온라인 쇼핑몰 할인과 수도권·광주권 직거래 행사를 병행하면서 장성 농특산물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p><p>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의 맑은 물과 풍부한 햇살을 머금고 자란 우수한 여름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농가에는 든든한 힘이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하고 맛있는 여름을 선물하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p>장성군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직거래 행사를 확대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판촉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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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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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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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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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안군가족센터, ‘참부모’로 가족 행복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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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가족센터가 부모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소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3959_538978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안군가족센터는 지난 12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1회기를, 13일 도초면에서 2회기를 각각 진행한 2026년 부모성장교실 ‘참부모’ 프로그램에 지역 부모 60여 명이 참여했다. / 신안군</figcaption></figure><div></div><p>신안군가족센터는 지난 12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1회기를, 13일 도초면에서 2회기를 각각 진행한 2026년 부모성장교실 ‘참부모’ 프로그램에 지역 부모 6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p></p><p>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형태와 양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부모의 역할과 역량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부모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가족 구성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p><div><strong>◆ 지역 찾아가는 부모교육…참여 기회 넓혀</strong></div><p>신안군가족센터는 섬 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부모들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p><p>전문적인 부모교육을 위해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도 연계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p><p>이번 1·2회기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집’, ‘부모의 긍정적 자아존중감’을 비롯해 아동학대 예방 등을 주제로 부모교육이 진행됐다.</p><p>단순히 양육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 자신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4031_fff97a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안군가족센터는 지난 12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1회기를, 13일 도초면에서 2회기를 각각 진행한 2026년 부모성장교실 ‘참부모’ 프로그램에 지역 부모 60여 명이 참여했다. / 신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부부가 함께 배우고 힐링하며 가족의 의미 되새겨</strong></div></p><p>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교육과 함께 부부가 참여하는 힐링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p><p>참가자들은 배우자와 함께 가족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과 앞으로 실천하고 싶은 약속을 카드에 적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p><p>서로에게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공유하면서 부부 간 소통을 회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p><p>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p><div><strong>◆ ‘행복약속나무’에 가족을 향한 다짐 담아</strong></div><p>이번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체험활동은 참가자들이 직접 만드는 ‘행복약속나무’였다.</p><p>부모들은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앞으로의 다짐을 카드에 담아 나무에 걸고, 완성된 행복약속나무를 각 가정으로 가져갔다.</p><p>작은 식물을 가족이 함께 돌보며 키우는 과정 자체가 가족의 행복과 성장에 대한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p><p>특히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가족이 함께 지켜보면서 교육에서 나눈 약속을 일상 속에서 되새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 체험을 넘어 가족 간 관계를 이어주는 매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p><div><strong>◆ 교육에서 끝나지 않는 가족 지원 이어간다</strong></div><p>신안군가족센터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기보다 부모 역시 배우고 성장하는 가족 구성원이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p><p>이번 ‘참부모’ 프로그램 역시 부모에게 일방적으로 육아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배우자와 가족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p><p>신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모성장교실은 부모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을 넘어 부모 스스로를 돌아보고 배우자와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행복약속나무를 통해 교육에서 나눈 마음과 약속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신안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찾아가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p><p>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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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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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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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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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진도국민해양안전관·목포해양대, 해양안전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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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진도국민해양안전관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대학의 전문 교육·연구 역량과 현장 중심 해양안전교육을 연계해 지역 해양안전 전문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3444_4e8bf7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 12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RISE사업단 및 해양스포츠학과와 해양안전교육 활성화와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강동수 특임교수, 김지현 해양스포츠학과장, 정창현 RISE사업단 센터장, 김민서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운영대표, 김영두 사무처장, 서상한 교육운영 대리./ 진도국민해양안전관</figcaption></figure><div></div><p>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지난 12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RISE사업단 및 해양스포츠학과와 해양안전교육 활성화와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p><p>이날 협약식에는 김민서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운영대표를 비롯해 정창현 국립목포해양대학교 RISE사업단 센터장, 김지현 해양스포츠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div><strong>◆ 대학 전문성과 현장 교육 인프라 결합</strong></div><p>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연구 역량과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의 현장 중심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학습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p>특히 강의실에서 습득한 해양안전 및 스포츠 관련 전문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p><p>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다양한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시설을 갖춘 현장 교육공간으로, 대학생들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p><div><strong>◆ K-컬처 스포츠인재 양성사업과 연계</strong></div><p>양 기관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전남 K-컬처 스포츠인재양성 사업’과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의 교육 인프라를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p><p>이를 통해 해양스포츠와 K-컬처 스포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지역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향후 관련 산업과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무를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p><p>단순한 기관 간 교류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현장실습, 연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지역의 해양스포츠 및 안전 분야 인재 육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p><div><strong>◆ 학생 교류부터 공동연구까지 협력 확대</strong></div><p>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기관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 ▲학생 교류 및 연수 기회 제공 ▲세미나·워크숍 공동 개최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 등을 추진한다.</p><p>학생들에게는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의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p><p>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공동연구와 세미나 등을 통해 해양안전과 해양스포츠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p><div><strong>◆ 지역 해양안전교육 거점 역할 강화</strong></div><p>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해양자원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p><p>진도는 섬과 바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양안전과 해양스포츠 교육을 위한 현장 여건이 풍부하다. 여기에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의 전문적인 교육·연구 역량이 더해지면 지역 특성을 활용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p><p>이재권 진도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연구 역량과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의 현장 교육 인프라가 효과적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해양안전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p>양 기관은 앞으로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해양스포츠와 K-컬처 스포츠 분야의 교육·연구 및 현장 연계를 구체화하고, 지역의 특성과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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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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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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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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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학생 아이디어가 교육정책으로…전남광주교육청, 전남학생의회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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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교육 현장의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3143_ac9c9c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여수에서 ‘참여와 협력의 학생자치 활성화’를 주제로 제8기 전남학생의회 의장단 및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figcaption></figure><div></div><p>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여수에서 ‘참여와 협력의 학생자치 활성화’를 주제로 제8기 전남학생의회 의장단 및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p><p>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교육정책을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의견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div><strong>◆ 학생들이 직접 찾은 교육 현장의 과제</strong></div><p>앞서 제8기 전남학생의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발굴하고 정책 제안서를 마련했다.</p><p>주요 제안에는 ▲전남광주 학생 생활안전 플랫폼 구축 ▲AI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AI 학습 서비스 무상 지원 ▲학생 통학 편의를 위한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 개선 등이 포함됐다.</p><p>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들 정책 제안을 출발점으로 학생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제안한 정책이 문제 해결에 적절한지를 다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p><div><strong>◆ 문제 분석부터 정책 설계까지 학생 주도</strong></div><p>학생들은 정책자료를 직접 조사하고 교육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의 원인을 찾아보는 한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가설도 직접 설정했다.</p><p>이어 각 정책의 장점과 단점, 흥미로운 요소를 분석하는 PMI 기법을 활용해 제안 내용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정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설문 문항도 직접 작성했다.</p><p>특히 학생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면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월드카페’ 방식의 토론도 진행됐다.</p><p>참여 학생들은 그룹별로 자리를 옮겨가며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정책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보완하는 협력적 정책 설계 과정을 경험했다.</p><div><strong>◆ 11월까지 정책안 보완…12월 직접 발표</strong></div><p>전남학생의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책안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할 예정이다.</p><p>오는 11월까지 정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안을 완성하고, 12월 열리는 ‘전남학생의회 하반기 정기의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p><p>특히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정책 구체화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p><p>이번 활동은 학생을 단순한 교육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바라본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p><div><strong>◆ 학생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strong></div><p>학생자치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민주적 의사결정과 책임감을 배우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다.</p><p>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학생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이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p><p>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교육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목소리가 교육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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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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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2629_712757c1.jpg</image>
            <pubDate>Tue, 18 Aug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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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광 송이도, 여행경비 절반 돌려받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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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아름다운 해안 풍광과 몽돌해변을 품은 영광 송이도가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섬 반값여행’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2629_712757c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광군은 송이도의 관광객 유입과 체류형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2026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 사업을 운영한다.송이도 큰냇기해수욕장 일몰/ 영광군</figcaption></figure><div></div><p>영광군은 송이도의 관광객 유입과 체류형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2026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p></p><p>이번 사업은 영광군 외 지역에서 송이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경비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선박운임을 비롯해 숙박비와 식비, 체험비 등 여행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의 50%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모바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p><div><strong>◆ 배값부터 식비·숙박비까지 절반 지원</strong></div><p>송이도 반값여행에 참여하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p><p>먼저 여행 시작일 기준 최소 5일 전까지 ‘JG TOUR’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여행 중에는 송이도의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하고, 본인의 얼굴이 포함된 관광지 인증사진을 촬영해야 한다.</p><p>또한 섬에서 3만 원 이상을 소비해야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p><p>특히 이번 사업은 송이도에서 사용한 비용뿐만 아니라 영광군 전역의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한 여행경비도 인정해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2751_5e8aea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송이도해수욕장</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몽돌해변·갯벌 체험…송이도 매력 만끽</strong></div></p><p>송이도는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몽돌해변, 청정 자연환경을 간직한 영광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다.</p><p>여름철에는 몽돌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갯벌에서는 조개캐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p><p>군은 단순히 섬을 둘러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숙박과 식사, 체험 등이 함께 이뤄지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p><div><strong>◆ 여행 끝난 뒤 10일 이내 정산 신청</strong></div><p>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영수증과 관광지 방문 인증사진 등 관련 증빙자료를 ‘JG TOUR’ 앱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p><p>제출된 자료에 대한 확인과 심사를 거쳐 지원 요건을 충족한 관광객에게 환급금이 모바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p><p>여행객 입장에서는 여행비 부담을 줄이면서 영광의 섬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지역에서는 관광객의 숙박·식사·체험 등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관광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p><div><strong>◆ 관광객 유입 넘어 섬 지역경제 활성화</strong></div><p>영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송이도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늘리는 동시에 지역 상권과 섬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p><p>특히 인접 지역 주민을 포함한 외지 관광객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송이도를 방문할 수 있어 그동안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섬 관광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p><p>군 관계자는 “이번 섬 반값여행은 영광군 인접 지역 거주 관광객까지 포함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송이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별한 매력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관광객의 발길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섬 주민과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한편 ‘2026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쉼표여행 전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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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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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2256_e4f94884.jpg</image>
            <pubDate>Tue, 18 Aug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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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강성휘 목포시장, 2027년 국비 확보 ‘총력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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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목포시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필요한 2027년도 국고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잇달아 찾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2256_e4f948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성휘 목포시장(오른쪽)은 지난 12일 국회를 방문해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2027년도 주요 국고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목포시</figcaption></figure><div></div><p>목포시는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부터 국회 심의까지 촘촘한 대응체계를 가동해 지역 핵심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p></p><div><strong>◆ 강성휘 시장, 국회 찾아 국비 반영 요청</strong></div><p>강성휘 목포시장은 지난 12일 국회를 방문해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2027년도 주요 국고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p><p>이날 목포시가 국비 지원을 건의한 사업은 ▲세월호 문화공간 조성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마른김 품질정보 관리 플랫폼 구축 ▲목포 삽진항 국가어항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이다.</p><p>특히 해양·수산 분야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목포가 보유한 해양수산 자원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p><div><strong>◆ 정부예산 편성 단계부터 선제 대응</strong></div><p>목포시는 국회 방문에 앞서 정부 부처를 상대로 한 국비 확보 활동도 강화해왔다.</p><p>지난 7월에는 기획예산처를 찾아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국고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p><p>정부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사업별 논리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알림으로써 예산안에 사업비가 반영될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p><div><strong>◆ 해양·수산 경쟁력 강화에 재정 집중</strong></div><p>목포시는 이번 국고 확보 활동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를 세웠다.</p><p>세월호 문화공간 조성을 비롯해 김산업과 마른김 품질관리, 삽진항 국가어항 사업 등은 목포의 해양·수산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사업으로 꼽힌다.</p><p>시는 사업별 추진 논리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정부와 국회가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p><div><strong>◆ 국회 심의까지 단계별 대응 강화</strong></div><p>목포시는 정부예산안에 대한 대응에 이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p><p>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원이 의원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정부예산안 확정뿐만 아니라 국회 심의·의결 과정까지 단계별로 대응해 필요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p><p>강성휘 목포시장은 “2027년도 국고 확보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목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정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목포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목포시는 앞으로도 주요 국고사업에 대한 중앙부처와 국회 동향을 면밀히 살피면서 사업별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정부예산안 편성부터 국회 최종 의결까지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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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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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1708_23f09b91.jpg</image>
            <pubDate>Tue, 18 Aug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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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교육청, 2027학년도 수시 맞춤형 진학자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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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대학 선택을 돕고 학교 현장의 진학 상담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자료를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1708_23f09b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대학별로 흩어져 있는 모집인원과 전형 일정, 최근 입시 결과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진로에 맞는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p></p><p>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진학지도용 자료 3종을 제작해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p><p>이번에 마련된 자료는 전남지역의 ‘2027 수시지원 가늠해 Dream’과 ‘2027 대입일정 정리해 Dream’, 광주지역의 ‘빛고을 대학 진학대로’ 등이다.</p><p>전남지역 자료는 오는 18일부터 관내 학교에 배포하며, 광주지역 자료는 지난달 말 일반계 고등학교에 이미 보급을 마쳤다.</p><div><strong>◆ 지원 가능 대학 한눈에…‘수시지원 가늠해 Dream’</strong></div><p>‘2027 수시지원 가늠해 Dream’은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교과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가능 대학과 모집 단위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p><p>자료에는 전남대학교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가능 참고점을 비롯해 서울 주요 대학과 전국 의·치·약학계열의 지원 가능 참고점 등이 담겼다.</p><p>대학과 모집 단위별 모집인원, 최근 3개년 경쟁률, 전년도 입시 결과, 대학별 환산점수와 지원 가능 참고점수 등을 함께 제시해 학생들이 대학별 전형 특성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p><p>특히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구분하고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 등 전형 유형별 정보를 나눠 제공해 수험생이 자신의 교과 성적과 희망 진로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p><p>단순히 대학 순위를 제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입시 결과와 대학별 평가방식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학교 현장의 진학 상담 자료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p><p>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도 여러 대학의 정보를 일일이 찾아 비교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자신에게 적합한 모집 단위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p><div><strong>◆ 90개 대학 수시 일정 달력으로 정리</strong></div><p>수시모집에서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대학별 전형 일정이다.</p><p>대학마다 원서접수 이후 1단계 합격자 발표와 면접, 논술, 실기 등의 일정이 서로 달라 지원 대학이 많을수록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p><p>교육청이 함께 제작한 ‘2027 대입일정 정리해 Dream’은 이러한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 90개 대학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p><p>대학별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을 비롯해 면접·실기·논술고사 일정을 월별 달력 형태로 담아 수험생들이 주요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p><p>학교에서도 해당 자료를 활용해 학생의 지원 대학을 검토한 뒤 대학별 고사 일정이 겹치는지 확인하고, 면접이나 논술 등 별도의 준비가 필요한 전형에 대한 상담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p><p>특히 교과 성적만을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별고사 일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면접·논술 준비 정도 등을 함께 고려할 수 있어 수시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p><div><strong>◆ 광주지역 진학상담 자료도 현장 지원 강화</strong></div><p>광주지역 고등학교에는 ‘빛고을 대학 진학대로’가 보급됐다.</p><p>이 자료에는 수도권 주요 대학을 비롯해 국가거점국립대, 호남권 주요 대학, 의학계열과 교육대학 등에 대한 지원 참고표가 담겼다.</p><p>학교 진학 상담 과정에서 학생의 성적과 희망 대학, 진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료다.</p><p>교육청은 이번 자료들이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교사는 ‘수시지원 가늠해 Dream’을 통해 학생의 교과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 대학을 탐색하고, ‘대입일정 정리해 Dream’을 활용해 대학별 면접·논술·실기 등의 일정을 확인하면서 학생별 맞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p><p>학생과 학부모 역시 학교에서 제공하는 진학상담과 자료를 함께 활용하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학과 전형을 보다 체계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p><p>다만 교육청은 자료에 제시된 지원 가능 점수가 실제 합격을 보장하는 기준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p><p>최근 입시 결과를 토대로 산출한 진학상담용 참고자료인 만큼 실제 원서접수 단계에서는 각 대학의 최종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p><p>모집인원 변동 여부와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 및 서류평가 방식 등 대학별 전형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본 뒤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p><div><strong>◆ “공교육 중심 맞춤형 진학지원 강화”</strong></div><p>교육청은 이번 진학자료를 학교에 배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로진학지원포털 ‘디딜돌’에도 탑재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p><p>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대입정보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 중심의 진학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p>특히 대입지원관과 진학 전문가, 현장 교원 등이 대학별 입시 결과와 모집요강을 분석해 제작한 실전형 자료라는 점에서 수험생들의 실제 수시 지원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교육청은 보고 있다.</p><p>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료는 현장 교원과 대입지원관, 진학 전문가들이 대학별 입시 결과와 모집요강을 세밀하게 분석해 만든 실전형 진학자료”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진로, 전형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진학정보 제공과 학교의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p>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적과 학생부, 진로, 대학별 전형방법을 꼼꼼히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다.</p><p>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진학자료 보급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진학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와 대학 진학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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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7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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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0539_c24236ad.jpg</image>
            <pubDate>Tue, 18 Aug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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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강진원 강진군수, 폭염·가뭄 대비 농업용수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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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폭염과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면서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강진군이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현장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50539_c24236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13일 대구면 구곡저수지를 직접 찾아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을 살피고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한 현장 대응책을 점검했다. / 강진군</figcaption></figure><div></div><p>강진군은 저수지 저수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에 대비해 대체 수원과 양수장비 등을 활용한 농업용수 공급 대책을 점검하고,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용수 부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p></p><p>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13일 대구면 구곡저수지를 직접 찾아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을 살피고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한 현장 대응책을 점검했다.</p><p>이번 현장 방문은 계속되는 폭염과 부족한 강수량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저수지별 용수 공급 여건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p><div><strong>◆ 저수율 낮아지는 구곡저수지 현장 점검</strong></div><p>강진원 군수는 이날 구곡저수지의 취수시설과 용수로 운영 상황을 비롯해 농경지로 공급되는 농업용수 현황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p><p>특히 저수율이 계속 낮아질 경우 영농 현장에서 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해 현재 확보된 수자원과 향후 활용 가능한 대체 수원을 확인했다.</p><p>구곡저수지의 경우 저수율 저하로 기존 마을상수도 시설이 폐지된 상황에서 해당 시설 등을 활용해 영농 현장의 용수 부족에 대비할 수 있는 대체 농업용수 공급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p><p>현장에서 실제 물이 필요한 농경지까지 용수가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는지 살피는 동시에 취수시설과 용수로의 운영 상태도 확인했다.</p><p>단순히 저수지의 물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저수율이 더 낮아질 경우 농업용수를 어떤 방식으로 공급할 것인지까지 사전에 점검한 것이다.</p><p>강진군은 앞으로도 저수율 변화에 따라 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대체 급수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p><div><strong>◆ 저수율 악화 대비 대체 수원·양수장비 활용</strong></div><p>강진군은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농업용수 공급체계를 다각화하고 있다.</p><p>저수지 수위가 낮아질 경우 기존 수원만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데 한계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체 수원을 확보하고 양수장비 등을 활용해 필요한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p><p>특히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체 수원 활용 가능 여부와 양수장비 투입 시기 등을 미리 검토해 실제 가뭄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p><p>강진군은 읍·면과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도 강화한다.</p><p>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의 농업인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물 부족 상황이 영농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응한다는 방침이다.</p><p>가뭄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인 수자원 관리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p><div><strong>◆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평균 저수율 45%</strong></div><p>현재 강진지역의 저수율은 예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p><p>13일 기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28곳의 평균 저수율은 45.0%로 나타났다.</p><p>강진군이 관리하는 저수지 103곳의 평균 저수율도 55.5%에 머물고 있다.</p><p>당장 모든 지역에서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폭염이 이어지고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저수율이 빠르게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p><p>특히 벼 등 주요 농작물의 생육이 진행되는 시기에 농업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지 않을 경우 생산량 감소 등 농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강진군은 저수지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p><p>강진군은 앞으로 강우량과 저수율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대체 수원을 확보하고 양수 급수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p><p>또한 읍·면과 관계기관의 현장 정보를 공유해 가뭄 취약지역을 조기에 찾아내고 농업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곳에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p><div><strong>◆ 강진원 군수 “영농피해 없도록 현장 대응”</strong></div><p>강진원 군수는 가뭄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p>강 군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이 지속되면서 농업용수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p><p>이어 “저수율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대체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해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영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강진군은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가뭄 대응 수위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p><p>강우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대체 수원 확보와 양수 급수 등을 확대하고, 농업용수 공급이 취약한 지역에는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우선 투입한다는 방침이다.</p><p>또 농업인들에게도 농업용수 절약과 효율적인 물 사용을 당부하는 한편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가뭄에 따른 불안감을 줄여나갈 계획이다.</p><p>강진군 관계자는 “현재 저수율과 기상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피면서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농업용수가 필요한 시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p><p>폭염과 강수량 부족이 동시에 이어지는 상황에서 농업용수 확보는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p><p>강진군은 앞으로도 저수지별 수위와 용수 공급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단계별 대책을 즉시 가동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p><p>특히 물이 부족해진 뒤 대책을 마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체 수원과 양수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필요한 장비를 적기에 투입하는 등 선제적인 가뭄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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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6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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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1941_b2002e39.jpg</image>
            <pubDate>Tue, 18 Aug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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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담양군, 농업용수 부족 지역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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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담양군이 최근 이어지는 강수량 부족으로 일부 농경지에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나타남에 따라 선제적인 용수 공급에 나섰다.</p><p>담양군은 현재 군 전체가 가뭄 단계에 해당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일부 저수지의 저수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지고 농경지에서 논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등 지역별로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1941_b2002e3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담양군이 최근 이어지는 강수량 부족으로 일부 농경지에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나타남에 따라 선제적인 용수 공급에 나섰다. / 담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농업용수 부족 지역에 급수차 긴급 투입</strong></div></p><p>군은 우선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 가운데 무정면 봉안리 약 10ha와 가사문학면 구산리 약 4ha를 주요 급수지역으로 지정했다.</p><p>해당 지역에는 급수차를 투입해 농경지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농작물 생육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p><p>특히 농업용수 확보가 시급한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지원해 농민들이 영농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p><div><strong>◆ 봉안리에 임시 양수시설 설치 추진</strong></div><p>무정면 봉안리에는 보다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인근 하천의 물을 활용할 수 있는 임시 양수시설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p><p>임시 양수시설이 가동되면 현재 진행 중인 급수차 용수 공급과 병행해 농경지에 필요한 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p><p>이를 통해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에도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p><div><strong>◆ 저수율·농경지 상황 수시 점검</strong></div><p>담양군은 지역별 저수지 저수율과 농경지의 용수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추가적인 급수가 필요한 곳을 파악하고 있다.</p><p>특정 지역의 용수 부족이 심화될 경우에는 급수차를 추가 투입하는 등 농경지 여건과 물 부족 정도에 따라 맞춤형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p><p>또한 가뭄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용수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p><div><strong>◆ “농작물 피해 없도록 현장 대응 강화”</strong></div><p>농업은 물 공급 시기를 놓칠 경우 작물 생육과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담양군은 가뭄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필요한 조치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p><p>박종원 담양군수는 “담양군 전체가 가뭄 단계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지역에서 농업용수 부족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필요한 곳부터 신속하게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며 “농업은 시기를 놓치면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p><p>담양군은 앞으로도 강수량과 저수율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농경지별 용수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지역별 농업용수 부족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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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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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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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1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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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담양·달성 장애인단체, 3년째 나눔으로 우정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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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담양군과 대구 달성군의 지체장애인협회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3년째 따뜻한 지역 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1632_169c29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담양군은 지난 13일 여운복 담양군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과 우승윤 달성군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을 비롯해 양 협회 관계자와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김종택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 담양군</figcaption></figure><div></div><p>담양군은 지난 13일 여운복 담양군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과 우승윤 달성군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을 비롯해 양 협회 관계자와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김종택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p></p><div><strong>◆ 장애인단체가 이어온 특별한 지역 교류</strong></div><p>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 6월 달성군에서 개최된 ‘제12회 영·호남 장애인 화합 친선대회’를 계기로 이뤄졌다.</p><p>당시 담양군지체장애인협회가 달성군에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달성군지체장애인협회가 담양군에 330만 원을 기탁하면서 양 지역 간 상호 기부가 성사됐다.</p><p>단순한 기부를 넘어 영·호남을 대표하는 장애인단체가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응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div><strong>◆ 2024년 시작해 올해까지 3년 연속</strong></div><p>두 협회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는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됐다.</p><p>양 협회는 해마다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교류가 이어지면서 장애인단체 간 우정이 지역 간 상생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p><p>특히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해온 두 단체가 고향사랑기부를 매개로 지역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어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p><div><strong>◆ 1984년 자매결연…40년 넘게 이어온 인연</strong></div><p>담양군과 달성군의 인연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p><p>두 지역은 지난 198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행정·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왔다.</p><p>양 지역 지체장애인협회 역시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p><p>장애인 화합 친선대회와 상호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적 거리를 넘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협력관계를 넓혀가고 있다.</p><div><strong>◆ 기부 넘어 상생·협력의 관계로</strong></div><p>이번 기부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두 협회의 연대가 지역 간 상생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p><p>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인 만큼 양 협회의 지속적인 참여는 담양과 달성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p><p>박종원 담양군수는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담양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달성군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 이어온 두 지역의 인연이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상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p><p>담양군은 앞으로도 달성군과의 기존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간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장애인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한 민간 교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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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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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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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0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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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진도군, 건강버스 타고 마을 곳곳 ‘건강 돌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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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진도군이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통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1349_06bb17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진도군은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현장을 찾아 기초 건강검사부터 만성질환 상담, 건강생활 교육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진도군은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현장을 찾아 기초 건강검사부터 만성질환 상담, 건강생활 교육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p></p><p>이번 사업은 주민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건강관리 서비스가 주민이 생활하는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p><div><strong>◆ 27개 마을 찾아 주민 597명 건강관리</strong></div><p>현재까지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진도지역 27개 마을을 방문해 모두 597명의 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p><p>버스를 이용한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별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생활 실천교육, 금연·절주 상담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p><p>치매와 정신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정신건강까지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다.</p><p>특히 여러 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했던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고령 주민과 의료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p><div><strong>◆ 검사에서 끝나지 않는 ‘지속 관리’</strong></div><p>진도군의 찾아가는 건강버스 사업은 단순히 현장에서 건강검사를 실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p>검사 과정에서 건강 위험요인이 발견된 주민에게는 개인별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지역 보건기관의 관련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p><p>이를 통해 주민의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p><div><strong>◆ ‘찾아오는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로</strong></div><p>의료기관과 보건시설이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진 농어촌 지역에서는 교통이나 이동 문제 등으로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제때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p><p>진도군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p><p>특히 고령층이 많은 농어촌 마을을 중심으로 건강버스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p><p>진도군은 앞으로도 마을별 건강 수요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찾아가는 건강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보건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보다 촘촘한 지역 건강관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p><div><strong>◆ 건강 격차 줄이고 주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strong></div><p>진도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주민이 보건소를 찾아오는 방식에서 벗어나 건강서비스가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건강관리 사업”이라며 “건강검사뿐만 아니라 상담과 교육, 만성질환 관리까지 연계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p><p>이어 “앞으로도 지역별 건강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주민들이 한 번의 방문으로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건강관리 체계를 확대하겠다”며 “의료서비스 접근성 차이로 인한 건강 격차를 줄이고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보건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p><p>찾아가는 건강버스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건강을 살피는 이동형 보건서비스 역할을 수행하면서, 진도군의 주민 밀착형 건강관리 정책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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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5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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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8 Aug 2026 0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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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종원 담양군수,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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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담양군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찾아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8/img_20260818041019_06a5bb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종원 군수가 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 6가구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유족들의 생활 여건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 담양군</figcaption></figure><div></div><p>담양군은 지난 12일 박종원 군수가 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 6가구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유족들의 생활 여건과 애로사항을 살폈다고 밝혔다.</p></p><p>이번 방문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그 유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p><div><strong>◆ 독립유공자 유족 직접 찾아 위로</strong></div><p>박종원 군수는 유족들을 차례로 만나 광복의 의미와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과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폈다.</p><p>특히 단순한 위문에 그치지 않고 유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해 보훈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예우를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p><p>담양군은 매년 3·1절과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며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있다.</p><div><strong>◆ 보훈단체와도 현장 소통 강화</strong></div><p>이에 앞서 박종원 군수는 지난 11일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복지 향상과 보훈단체 운영 지원 등 보훈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p><p>간담회에서는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확대와 보훈단체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됐다.</p><p>담양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p><div><strong>◆ “선열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strong></div><p>박종원 담양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p><p>이어 “광복의 의미를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이어질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p><div><strong>◆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행정 추진</strong></div><p>담양군은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도록 보훈가족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p><p>특히 광복절과 3·1절 등 주요 기념일마다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p><p>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위문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 정신을 오늘의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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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94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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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3147_6b1fbf47.jpg</image>
            <pubDate>Mon, 17 Aug 2026 1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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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주민 330명, DMZ서 평화의 길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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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광복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분단의 현장을 찾아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3147_6b1fbf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이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장이 14일 광주송정역에서 열린 ‘착한서구 평화열차’ 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figcaption></figure><div></div><p>서구는 지난 14일 주민 3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서구 평화열차’를 운행하고 임진강역과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탐방했다고 밝혔다.</p></p><p>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광복절을 계기로 마련됐다. 역사책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분단과 평화의 현장을 주민들이 직접 찾아가 체험하고,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는 동시에 평화로운 미래의 의미를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p><p>특히 단순한 관광이나 현장 견학에서 벗어나 열차 안에서 역사교육과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DMZ 현장에서는 전문 해설과 함께 분단의 흔적을 살펴보는 등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3229_324cb0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이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장이 14일 광주송정역에서 열린 ‘착한서구 평화열차’ 출무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열차가 역사교실로…평화 메시지 담아</strong></div></p><p>평화열차에 오른 주민들은 이동하는 시간부터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생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p><p>열차 안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평화에 대한 생각과 바람을 기록하는 ‘보딩패스 우편엽서 보내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p><p>참가자들이 작성한 엽서는 1년 뒤 받아보는 방식으로 운영돼 현재의 평화에 대한 생각이 시간이 지난 뒤 어떻게 달라질지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이 됐다.</p><p>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공동 미술활동도 마련됐다.</p><p>참가자들은 컬러링 아트월 ‘함께 그린 평화’를 함께 완성하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하나의 작품에 담았다.</p><p>‘함께 그린 평화’는 호남대학교 RISE 연계사업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대학, 평화열차 참가자,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p><p>서구는 이날 완성된 작품을 향후 지역사회에 전시해 주민들과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3301_53dc01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이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장이 14일 광주송정역에서 열린 ‘착한서구 평화열차’ 출무식에 참석한 뒤 평화열차 탑승 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광복절을 맞아 헌화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기림의 날 맞아 역사와 평화의 가치 공유</strong></div></p><p>이번 평화열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과 광복절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시기에 진행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p><p>서구는 참가 주민들이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분단 현실을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p><p>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행사를 비롯해 통일 특강과 뮤지컬 등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남북 교류와 통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p><p>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는 교과서에서 배우던 역사를 실제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됐다.</p><p>과거의 아픈 역사를 단순히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체험과 문화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p><div><strong>◆ 제3땅굴·도라전망대서 분단 현장 체험</strong></div><p>열차가 임진강역에 도착한 이후 참가자들은 DMZ 전문 해설사와 함께 비무장지대 일원을 둘러봤다.</p><p>주요 탐방지는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등으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분단의 역사와 남북 대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p><p>특히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는 남북 분단의 현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인 만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역사교육의 장이 됐다.</p><p>참가자들은 평소 쉽게 찾아가기 어려웠던 DMZ를 직접 방문해 분단의 흔적을 살펴보면서 평화가 일상의 당연한 가치가 아니라 수많은 노력과 희생을 통해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는 점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p><p>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현장 체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p>한 가족 참가자는 “평소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DMZ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p><p>또 다른 참가자는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시간이 됐고 가족 모두에게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div><strong>◆ “과거 기억 넘어 생활 속 평화로”</strong></div><p>서구는 이번 평화열차가 단순한 일회성 역사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주민들이 일상에서 평화의 가치를 생각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p><p>특히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성인들에게는 분단과 평화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p><p>또한 지역 대학과 청소년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p><p>김이강 서구청장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인 날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와 통일을 생각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p><p>이어 “이번 평화열차가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평화의 가치를 주민들의 삶 속에서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p>이번 ‘착한서구 평화열차’는 역사적 의미와 현장 체험, 문화예술을 결합해 주민들에게 분단 현실을 직접 마주하고 평화의 가치를 생각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p><p>특히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역사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하나의 작품에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p><p>서구는 앞으로도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의 평화를 되돌아보는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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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6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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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1426_daa6cb6f.jpg</image>
            <pubDate>Mon, 17 Aug 2026 1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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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학교 응급상황 대응력 높인다…전남광주교육청,보건교사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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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전문역량 강화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1426_daa6cb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광주보건대학교에서 ‘2026년 보건교사 응급처치과정’을 운영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figcaption></figure><div></div><p>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광주보건대학교에서 ‘2026년 보건교사 응급처치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p></p><p>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학생이나 교직원에게 갑작스러운 심정지,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건교사가 초기 대응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p><p>특히 심폐소생술 관련 최신 지침을 숙지하고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p><div><strong>◆ 최신 심폐소생술 지침 중심 교육</strong></div><p>이번 과정은 한국형 기본소생술(KBLS) Provider 과정으로 진행됐다.</p><p>교육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은 응급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초기 대응 원칙부터 최신 심폐소생술 지침까지 체계적으로 익혔다.</p><p>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병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졌다.</p><p>심정지가 의심되는 환자를 발견했을 때의 초기 판단과 대응 절차, 가슴압박을 중심으로 한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배우며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p><p>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이 장시간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예기치 못한 응급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한 상시 대응체계가 중요하다.</p><p>특히 심정지 등 긴급한 상황에서는 초기 몇 분 동안의 적절한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보건교사의 전문적인 응급처치 능력이 학교 안전과 직결될 수 있다.</p><div><strong>◆ AED 사용부터 기도폐쇄까지 실습</strong></div><p>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도 다뤘다.</p><p>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회복을 위해 활용되는 중요한 응급장비인 만큼 장비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와 사용 절차를 익히고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진행했다.</p><p>기도폐쇄 상황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p><p>학생들이 음식물을 먹거나 활동하는 과정에서 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막히는 상황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보건교사가 신속하게 상태를 판단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p><p>이론에만 머무르지 않고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을 몸으로 익히도록 한 것이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p><div><strong>◆ 수료자 KBLS Provider 인증 취득</strong></div><p>이번 과정은 교육을 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정한 수료 기준을 충족한 보건교사에게 한국형 기본소생술(KBLS) Provider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p><p>보건교사들이 전문적인 응급처치 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능력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p>특히 학교 현장에서 보건교사는 학생들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p><p>따라서 정기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기술을 반복적으로 익히고 최신 지침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p><p>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교 구성원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p><div><strong>◆ “학교 안전 대응체계 더욱 촘촘하게”</strong></div><p>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p><p>단순히 응급처치 방법을 전달하는 교육을 넘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학교 보건체계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p><p>김필모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연수가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전문역량을 높이고 학교 내 안전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보건·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p><p>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활용 등 응급상황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p><p>특히 보건교사들이 최신 지침에 기반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고 반복적으로 실습함으로써 위급한 순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p>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보건교사 전문교육과 학교 안전교육을 연계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후속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학교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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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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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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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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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광 찰보리, 아이들 손끝에서 맛있는 체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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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영광군의 대표 특산물인 찰보리가 어린이들의 손을 거쳐 맛있는 음식으로 변신하며 가족들에게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을 선사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0904_dcfa90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3일 영광 찰보리 어울터에서 진행된 ‘찰보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쿠킹클래스’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영광군</figcaption></figure><div></div><p>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3일 영광 찰보리 어울터에서 진행된 ‘찰보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쿠킹클래스’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p></p><p>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지역 농산물을 직접 만지고 요리하면서 영광 찰보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p><p>특히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요리 활동을 통한 가족 간 소통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p><p>지난 7월 23일부터 모두 4차례 진행된 쿠킹클래스에는 회차별 40팀씩 총 160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완성된 음식을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반죽하며 음식을 완성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p><div><strong>◆ 찰보리로 만드는 특별한 방학 간식</strong></div><p>이번 쿠킹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음식에 영광 찰보리를 접목했다는 점이다.</p><p>평소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찰보리를 마들렌과 쿠키, 컵케이크, 피자 등 친숙한 음식으로 만들어 찰보리에 대한 거리감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지역 농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p><p>첫 번째 수업에서는 새싹보리와 찰보리를 활용한 ‘찰보리 마들렌’을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재료를 하나씩 살펴보고 반죽을 직접 만들어 오븐에서 구워지는 과정을 지켜보며 요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0930_24fc82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3일 영광 찰보리 어울터에서 진행된 ‘찰보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쿠킹클래스’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영광군</figcaption></figure><div></div><p>두 번째 시간에는 찰보리 반죽에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더한 ‘찰보리 스모어 쿠키’를 만들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재료와 찰보리를 결합해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p></p><p>세 번째 수업에서는 제철 당근과 시나몬을 활용한 ‘찰보리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수업에서는 찰보리를 넣은 포카치아 반죽에 신선한 채소와 치즈 등을 올린 ‘찰보리 포카치아 피자’를 완성했다.</p><p>회차마다 음식의 종류를 달리해 참가자들이 찰보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호응을 얻었다.</p><div><strong>◆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맛보며 성취감</strong></div><p>수업은 모든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p>참가자들은 보호자와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반죽을 만들며 각종 재료를 음식에 넣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p><p>완성된 음식을 오븐에서 꺼내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본 뒤 자신이 만든 음식을 가족과 함께 맛보면서 요리의 즐거움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p><p>단순히 요리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식재료가 음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식생활 교육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p><p>특히 보호자와 어린이가 한 팀이 돼 함께 요리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역할을 나누는 과정도 마련됐다.</p><p>영광군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 전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보호자가 모든 실습 과정에 함께 참여하도록 했다.</p><p>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즐거운 체험과 안전한 교육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했다.</p><div><strong>◆ 요리 체험 넘어 지역 농산물 교육으로</strong></div><p>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거뒀다.</p><p>영광군은 보리산업특구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찰보리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p><p>이번 쿠킹클래스 역시 어린이와 가족들이 찰보리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p><p>특히 어린이들이 평소 즐겨 먹는 디저트와 피자에 찰보리를 활용하면서 ‘지역 농산물은 어렵고 낯설다’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바꾸는 계기가 됐다.</p><p>찰보리의 식감과 풍미를 직접 경험하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p><p>영광군은 이번 체험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가족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재료의 특성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에도 자연스럽게 눈을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p><div><strong>◆ “가족과 지역 농산물 잇는 체험 확대”</strong></div><p>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p><p>방학 기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음식을 완성하면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p><p>아울러 영광 찰보리 어울터가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시설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p><p>영광군은 앞으로도 찰보리 어울터를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p><p>단순한 농산물 홍보를 넘어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농촌의 문화·체험 공간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p><p>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찰보리를 비롯한 우리 지역 농산물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p>이어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p><p>영광군은 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p><p>특히 찰보리의 활용 범위를 넓힌 먹거리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p><p>이번 쿠킹클래스가 단순한 여름방학 체험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가족에게는 소통의 시간을, 지역 농가에는 농산물 소비 확대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p><p>영광군은 앞으로도 ‘찰보리’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법을 발굴하고,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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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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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5649_3511d381.jpg</image>
            <pubDate>Mon, 17 Aug 2026 1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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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아파트 음식물쓰레기 30%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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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보급사업이 눈에 띄는 감량 효과를 거두며 자원순환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5649_3511d3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난해 공동주택 2곳에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10월까지 관내 아파트 3곳에 추가로 종량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figcaption></figure><div></div><p>세대별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해 배출한 만큼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방식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감량을 유도하면서 실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과 처리비용을 동시에 줄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p></p><p>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난해 공동주택 2곳에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10월까지 관내 아파트 3곳에 추가로 종량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div><strong>◆ ‘버린 만큼 부담’…주민 참여가 감량으로</strong></div><p>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는 공동주택 각 세대에서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의 무게를 측정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장치다.</p><p>기존 공동주택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전체적인 배출량은 파악할 수 있었지만 세대별 배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p><p>그러나 종량기가 설치되면서 주민들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자신의 배출량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p><p>‘버린 만큼 비용을 낸다’는 원칙이 적용되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곧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p><p>남구는 이러한 경제적 유인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배출량 자체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p><p>특히 음식물쓰레기를 많이 배출할수록 부담해야 할 비용도 증가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음식물의 적정량을 조리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이는 등 생활 속에서 자발적인 감량 노력을 기울이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p><div><strong>◆ 아파트 2곳서 1만3,537㎏ 감량</strong></div><p>실제 종량기 설치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됐다.</p><p>지난해 말 종량기를 설치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 백운송촌파인힐과 금영푸르미 아파트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두 단지 모두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감소했다.</p><p>백운송촌파인힐은 올해 1~7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이 1만4,031㎏으로 집계됐다.</p><p>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배출량인 2만1,293㎏과 비교하면 무려 7,262㎏이 줄어든 것으로, 감소율은 34.1%에 달한다.</p><p>금영푸르미 아파트 역시 같은 기간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이 크게 감소했다.</p><p>지난해 1만9,413㎏이었던 배출량이 올해는 1만3,138㎏으로 줄어들면서 6,275㎏, 비율로는 32.3%가 감소했다.</p><p>두 아파트를 합치면 올해 7개월 동안에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1만3,537㎏의 음식물류 폐기물이 줄어든 셈이다.</p><p>공동주택에 설치된 종량기가 주민들의 생활습관 변화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p><div><strong>◆ 쓰레기 줄이고 처리비용까지 절약</strong></div><p>종량기 보급 효과는 폐기물 발생량 감소에만 그치지 않았다.</p><p>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이 감소하면서 이를 처리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도 함께 줄었다.</p><p>백운송촌파인힐의 경우 지난해 1~7월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용은 197만5,620원이었지만 올해는 129만3,570원으로 감소했다.</p><p>68만2,050원의 비용을 절감했으며 감소율은 34.5%다.</p><p>금영푸르미 아파트 역시 지난해 182만8,880원이던 처리비용이 올해 123만8,290원으로 줄었다.</p><p>절감액은 59만590원으로, 지난해보다 3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p>이처럼 음식물류 폐기물 자체를 줄이는 것이 수집·운반과 처리에 필요한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행정기관의 폐기물 관리 비용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p><p>남구는 종량기 보급사업이 장기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과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처리에 필요한 자원과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div><strong>◆ 10월까지 3개 아파트 추가 설치</strong></div><p>남구는 지금까지 확인된 감량 효과를 바탕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p><p>우선 오는 10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3곳에 종량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p><p>새롭게 종량기가 설치되는 공동주택에서도 세대별 배출량에 따른 요금 부과 방식을 적용해 주민들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p><p>남구는 올해 사업 추진 결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내년에도 관련 사업비를 확보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량기 신규 설치를 이어갈 예정이다.</p><p>단순히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고 처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발생 단계부터 폐기물의 양을 줄이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p><p>특히 공동주택은 많은 세대가 밀집해 있어 종량기 설치에 따른 감량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참여도와 사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급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p><p>남구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도록 돕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종량기 보급을 확대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폐기물 감량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p><p>남구는 앞으로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비롯해 자원 재활용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p><p>특히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폐기물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확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원 낭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p><p>공동주택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실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비용 절감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남구의 종량기 확대 보급이 지역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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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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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5106_6443f84a.jpg</image>
            <pubDate>Mon, 17 Aug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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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어르신 태권도로 건강한 일상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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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어르신들의 꾸준한 신체활동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건강태권도 교실’을 하남권까지 확대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5106_6443f8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오는 9월부터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 건강태권도 교실을 새롭게 마련해 기존 운남권·송정권·첨단권을 포함한 4개 권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p>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오는 9월부터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 건강태권도 교실을 새롭게 마련해 기존 운남권·송정권·첨단권을 포함한 4개 권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p></p><p>‘건강태권도 교실’은 어르신들의 신체 능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태권도의 기본동작과 발차기, 품새, 태권체조 등을 배우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p><p>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참여 전후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건강측정과 승급·승단심사, 태권도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접목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운동 목표를 세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p><div><strong>◆ 태권도로 몸도 마음도 활기차게</strong></div><p>고령층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p><p>광산구는 어르신들이 어렵지 않게 참여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건강태권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p><p>참여자들은 자신의 신체 수준에 맞춰 태권도 기본동작과 발차기, 품새 등을 익히며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인다.</p><p>여기에 태권체조 등을 더해 운동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재미와 흥미를 높였다.</p><p>특히 이 프로그램은 일정 기간 운동을 한 뒤 자신의 건강 상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건강측정을 진행한다.</p><p>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이후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면서 참여자들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p><p>승급·승단심사와 태권도대회 참가 기회도 제공해 단순히 ‘운동을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p><div><strong>◆ 2022년 시작해 3개 권역으로 확대</strong></div><p>광산구 건강태권도 교실은 지난 2022년 운남권 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서 처음 시작됐다.</p><p>당시 1개소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운영 범위를 넓혀왔다.</p><p>2023년에는 송정권 행복나루노인복지관과 첨단권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을 추가하면서 모두 3개 권역으로 확대됐다.</p><p>운영 권역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도 꾸준히 증가했다.</p><p>올해 7월까지 3개 권역 건강태권도 교실의 참여 연인원은 3,988명으로 집계됐다.</p><p>이는 건강태권도 교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단발성 체험 프로그램이 아니라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p><p>광산구는 이러한 참여 흐름과 지역별 수요를 바탕으로 하남권에도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했다.</p><p>하남권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광산구의 건강태권도 교실은 모두 4개 권역에서 운영된다.</p><div><strong>◆ 9월부터 하남다누리체육센터서 운영</strong></div><p>하남권 건강태권도 교실은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p><p>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p><p>모집 대상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이며, 모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p><p>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8일까지 광산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 신청하거나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p><p>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운동 가능 여부 등을 고려해 신청하면 된다.</p><p>광산구는 하남권 신설을 통해 그동안 건강태권도 교실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가까운 생활권에서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특히 이동거리가 길거나 교통 여건 때문에 건강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p><div><strong>◆ “2028년까지 5개 권역으로 확대”</strong></div><p>광산구는 건강태권도 교실을 단순한 노인 체육 프로그램이 아닌 건강관리와 사회활동, 자기계발이 결합된 생활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p><p>운동을 통해 신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승급·승단심사와 대회 참가 등을 통해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또래 주민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p><p>광산구는 앞으로 지역별 어르신들의 건강 수요와 참여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운영 권역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p><p>장기적으로는 오는 2028년까지 건강태권도 교실을 5개 권역으로 늘려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p><p>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건강태권도 교실은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을 넘어 승급심사와 대회 출전이라는 목표에 도전하고, 스스로 건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p><p>이어 “하남권 확대를 계기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2028년까지 5개 권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광산구는 앞으로도 고령층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p><p>특히 어르신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며 지역사회에서 능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p><p>건강태권도 교실이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뿐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새로운 목표를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면서, 광산구가 추진하는 어르신 건강증진 정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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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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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7: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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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움으로 익힌 재능, 이웃에게 다시 전한 동구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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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어르신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익힌 지식과 기술을 다시 지역사회에 나누며 ‘배움과 나눔이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4425_954482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구(청장 임택)는 교육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고령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인접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올해 사업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figcaption></figure><div></div><p>동구(청장 임택)는 교육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고령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인접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올해 사업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p></p><p>이번 사업은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집중진흥지구형)’의 하나로 마련됐다. 동구는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선이공대학교와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 참여를 돕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왔다.</p><p>특히 올해는 단순한 취미나 여가 중심의 프로그램을 넘어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건강·미용·치매 예방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p><div><strong>◆ 고령층 수요 반영한 3개 전문과정 운영</strong></div><p>동구는 지난해 5개 과정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에는 고령 학습자들의 실질적인 교육 수요를 반영해 ▲실버 헬스 교실 ▲실버 뷰티케어 ▲치매예방지도사 양성 등 3개 전문과정을 마련했다.</p><p>교육과정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과 일상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p><p>실버 헬스 교실에서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신체활동과 올바른 걷기 등을 익히고, 실버 뷰티케어 과정에서는 손 마사지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리 방법을 배웠다.</p><p>치매예방지도사 양성 과정은 고령층의 정신건강과 치매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관련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p><p>교육에는 조선이공대학교 전문 교수진과 교육 인프라가 활용됐다.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고령 학습자들이 안전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자재와 강의환경을 마련했다.</p><p>학습자의 연령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교육 운영도 병행하면서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으로 진행했다.</p><div><strong>◆ 수료 후 곧바로 ‘나눔의 현장’으로</strong></div><p>이번 사업이 특히 주목받은 이유는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이 배움의 결과를 개인적인 성취로 끝내지 않았다는 점이다.</p><p>수강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직접 재능기부에 참여했다.</p><p>동구는 인접 자치구인 남구와 협력해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재능기부 행사를 마련하고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다른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p><p>이날 현장을 찾은 수강생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와 뷰티케어, 올바른 걷기 지도 등을 진행하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선보였다.</p><p>교육을 받던 학습자가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이자 재능기부자로 역할이 바뀐 셈이다.</p><p>특히 행정구역을 넘어 남구와 동구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p><p>이는 평생학습이 특정 개인의 자기계발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관계를 넓히고 서로의 삶에 도움을 주는 사회적 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p><div><strong>◆ ‘배움→실천→나눔’ 선순환 모델 구축</strong></div><p>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층 평생학습의 방향을 한 단계 확장했다.</p><p>고령층이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수료증을 받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새로운 역량을 익히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p><p>특히 동구는 광주 자치구 가운데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p><p>건강관리와 여가활동은 물론 사회적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참여까지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p><p>이 같은 정책 방향은 동구가 추진하는 ‘인문도시’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p><p>배움이 개인의 지적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웃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는 과정으로 이어질 때 평생학습의 사회적 가치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p><p>동구는 앞으로도 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교육자원과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고령층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p><p>또 교육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평생학습의 사회적 선순환을 강화할 계획이다.</p><div><strong>◆ “어르신 건강·행복과 지역 나눔 연결”</strong></div><p>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도 교육의 의미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p><p>자신이 배운 내용을 다른 어르신들에게 알려주고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학습에 대한 만족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도 높이는 계기가 됐다.</p><p>동구는 이러한 경험이 고령층의 사회적 활동을 확대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원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임택 동구청장은 “교육부와 조선이공대학교의 지원, 남구와의 협력이 더해져 ‘동구 실버&amp;조이 평생학습단’의 배움이 재능기부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배운 것을 다시 이웃에게 나누는 과정 자체가 평생학습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p><p>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인문도시 동구만의 고유한 가치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p><p>동구는 앞으로도 고령층이 지역사회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수료생들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의 복지·문화 활동과 연계할 방침이다.</p><p>특히 건강, 문화, 인문, 사회참여 등을 아우르는 평생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가진 경험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p><p>‘배움이 나눔이 되고, 나눔이 다시 새로운 배움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면서 동구의 고령자 평생학습도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사회적 플랫폼으로 발전할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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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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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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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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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목포시, 5년 뒤 관광 청사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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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목포시가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하고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관광발전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3915_ea1cb8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목포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목포관광발전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5년간 목포 관광의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전략 마련에 들어갔다. / 목포시</figcaption></figure><div></div><p>목포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목포관광발전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5년간 목포 관광의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전략 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p></p><p>이번 용역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국내외 관광시장 변화와 관광객의 여행 형태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목포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p><p>이날 보고회에는 강성휘 목포시장을 비롯해 목포시의회 의원과 관계 부서장, 용역 수행기관인 국립목포대학교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p><div><strong>◆ 관광객 ‘방문’ 넘어 ‘체류’로 전환</strong></div><p>이번 5개년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방향은 목포를 단순히 한 번 둘러보고 떠나는 관광지가 아니라 관광객이 일정 기간 머물며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다.</p><p>최근 관광산업은 유명 관광지를 짧은 시간에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와 음식, 자연, 역사 등을 여유 있게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다.</p><p>이에 따라 목포시도 관광객의 방문 규모를 늘리는 데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실제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할 수 있는 관광정책 마련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p><p>특히 목포가 가진 해양관광자원과 근대역사문화, 음식문화 등 지역 특색을 관광콘텐츠와 효과적으로 결합하고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도시 곳곳을 찾을 수 있는 관광 동선을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p><p>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광객의 수요와 이동 형태, 소비 행태 등을 면밀히 분석해 관광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p><div><strong>◆ 국도 77호선 등 광역교통 변화도 관광자원화</strong></div><p>목포를 둘러싼 관광환경 변화도 이번 계획에 적극 반영된다.</p><p>특히 국도 77호선 개통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등 대규모 교통·관광 인프라 변화가 목포 관광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새로운 관광객 유입 기회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p><p>교통망이 개선되면 목포를 찾는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p><p>이에 목포시는 개별 관광자원 중심의 관광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인근 지역과 연계한 광역 관광동선을 구축하고, 관광객이 목포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이다.</p><p>단순한 시설 확충보다는 관광객이 실제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 발굴에 중점을 두고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p><div><strong>◆ 관광자원부터 마케팅까지 종합전략 마련</strong></div><p>이번 용역에서 다뤄질 과업도 폭넓다.</p><p>우선 목포의 관광환경과 국내외 관광시장 변화를 분석하고 관광수요와 관광객의 행태를 파악해 향후 관광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한다.</p><p>이를 바탕으로 목포 관광의 중장기 비전과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p><p>관광객이 목포에서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수용태세와 관광환경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p><p>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과 홍보 방안도 주요 과업에 포함됐다. 관광객의 특성과 여행 목적에 맞는 맞춤형 홍보전략을 마련하고 목포 관광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p><p>이와 함께 관광특구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관광사업의 실행계획까지 마련해 계획이 선언적인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p><p>특히 시는 관광자원과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수용태세 개선 등이 각각 따로 추진되지 않도록 하나의 중장기 전략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p><div><strong>◆ “실행력 갖춘 관광발전 계획 만들 것”</strong></div><p>목포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5년간 추진할 관광정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사업별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p><p>또한 관광특구 진흥계획과 연계해 목포 관광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관광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한다.</p><p>무엇보다 행정 중심의 계획에서 벗어나 전문가와 관광업계, 지역사회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실제 관광객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만든다는 구상이다.</p><p>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p><p>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번 계획은 앞으로 5년간 목포 관광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청사진”이라며 “관계 부서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관광발전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p><p>이어 “목포가 가진 고유한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를 넘어 세계 관광객이 찾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목포시는 앞으로 용역 과정에서 관광시장과 관광객 수요에 대한 분석을 심도 있게 진행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다시 살펴 새로운 관광콘텐츠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p><p>특히 국도 77호선 개통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등 주변 환경 변화가 가져올 관광수요를 적극 활용하고, 목포만의 역사·문화·해양자원을 하나의 관광 브랜드로 연결하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p><p>이번 5개년 계획이 완성되면 목포 관광은 단기적인 관광객 유치사업을 넘어 관광자원 개발부터 콘텐츠, 홍보·마케팅, 관광객 편의,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중장기 전략을 갖추게 된다.</p><p>목포시는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에게는 오래 머물고 싶은 도시, 시민에게는 관광산업의 혜택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며 서남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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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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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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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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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진도군, 가뭄 장기화 대비 용수시설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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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도군이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3340_6a35a3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각 진도군수는 지난 14일 임회면과 지산면, 군내면 일원의 양수장과 저수지, 방조제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가뭄 대응 상황을 살피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이재각 진도군수는 지난 14일 임회면과 지산면, 군내면 일원의 양수장과 저수지, 방조제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가뭄 대응 상황을 살피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p></p><p>이번 현장 점검은 계속되는 폭염과 부족한 강수량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요 용수 공급시설의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p><p>특히 이 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을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별 가뭄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p><div><strong>◆ 강수량 평년보다 69㎜ 적어…가뭄 장기화 우려</strong></div><p>진도지역의 가뭄 상황은 안심하기 어려운 수준이다.</p><p>현재 진도군 강수량은 752㎜로 지난해보다 51㎜, 평년보다 69㎜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9월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농작물 생육 저하와 생산량 감소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3410_0e1be9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각 진도군수는 지난 14일 임회면과 지산면, 군내면 일원의 양수장과 저수지, 방조제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가뭄 대응 상황을 살피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폭염까지 장기간 이어지면서 농작물이 필요로 하는 수분량은 늘어나는 반면 토양 수분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p></p><p>진도군은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벼 등 주요 농작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가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p><p>현재 진도군이 직접 관리하는 저수지는 모두 100개소로, 지난 13일 기준 평균 저수율은 70.5%다.</p><p>반면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4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38%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저수지별 용수 확보 상황에 따른 세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p><div><strong>◆ 양수장·저수지·방조제 직접 찾아 용수 상황 확인</strong></div><p>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p><p>점검단은 임회면 장구포 양수장을 시작으로 용산저수지와 수장저수지를 살펴보고, 지산면 보전방조제와 군내면 연산제, 둔전저수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p><p>이 군수는 각 시설의 운영 상황과 저수율을 직접 확인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는지 세밀하게 살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3423_e12b6f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각 진도군수는 지난 14일 임회면과 지산면, 군내면 일원의 양수장과 저수지, 방조제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가뭄 대응 상황을 살피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가뭄 상황에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용수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p></p><p>단순히 시설물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농업 현장에서 물이 어떻게 공급되고 있는지, 농업인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현장 소통 행정에 초점을 맞췄다.</p><p>진도군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가뭄 상황에 따라 용수 공급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용수 확보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p><p>또한 기상 상황과 저수율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가뭄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p><div><strong>◆ 가뭄뿐 아니라 고온성 병해충 피해도 대비</strong></div><p>폭염이 지속되면서 농작물의 병해충 피해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진도군은 가뭄과 함께 병해충 대응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p>고온이 지속되면 일부 해충의 활동과 번식이 활발해져 농작물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p><p>이재각 군수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가뭄 피해 예방과 함께 고온성 해충에 대한 예찰과 사전 방제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p><p>진도군은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15억1,6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병·해충 방제비를 지원하고 있다.</p><p>이를 통해 농업인의 방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적기에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폭염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p><p>이 군수는 “가뭄 피해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가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이어 “폭염으로 고온성 해충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가에서는 예찰과 사전 방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p><div><strong>◆ 폭염 대응도 강화…취약계층 보호 총력</strong></div><p>진도군은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p><p>마을 방송과 이동식 방송을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과 야외활동 자제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문자메시지 발송과 진도읍 전광판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폭염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p><p>현장 예찰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폭염에 취약한 지역과 주민들의 상황을 살피고 있다.</p><p>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를 진행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p><p>진도군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과 강수량, 저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서 가뭄과 폭염에 대한 대응 수위를 조절할 계획이다.</p><p>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양수장과 저수지 등 주요 시설의 가동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방침이다.</p><p>이번 현장 점검은 가뭄이 심각해진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피해 발생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고 시설과 인력을 선제적으로 투입하는 예방 중심의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진도군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별 물 부족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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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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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2738_34f4b114.jpg</image>
            <pubDate>Mon, 17 Aug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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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안군 암태면, 승봉산서 가뭄 극복 기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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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용수는 물론 생활용수 확보에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신안군 암태면 주민들이 지역 최고봉인 승봉산 정상에 올라 간절한 마음으로 단비를 기원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2738_34f4b1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안군 암태면은 지난 14일 해발 355m의 승봉산 정상에서 가뭄 극복과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봉행했다. / 신안군</figcaption></figure><div></div><p>신안군 암태면은 지난 14일 해발 355m의 승봉산 정상에서 가뭄 극복과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p></p><p>이날 행사에는 손태원 암태면장을 비롯해 암태면 이장협의회 양흥길 회장과 13개 사회단체 회원, 면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p><p>이번 기우제는 단순히 비가 내리기를 바라는 의례를 넘어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사회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p><div><strong>◆ 승봉산 정상에 모인 주민들, 간절한 단비 기원</strong></div><p>암태면은 올해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면서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p><p>특히 농업 현장에서는 물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 저하와 고사 피해가 우려되는 등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p><p>이에 암태면민들은 자발적으로 승봉산 정상에 올라 지역의 가뭄이 하루빨리 해소되기를 기원했다.</p><p>승봉산은 암태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과거에도 가뭄이 심할 때 주민들이 정상에 올라 비를 기원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p><p>이번 기우제 역시 이러한 지역의 전통적 기억을 되살리는 동시에 현재의 가뭄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p><p>참석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승봉산 정상까지 올라 정성껏 제례를 준비하고 지역 주민과 농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하늘에 전했다.</p><div><strong>◆ 전통 제례에 ‘생명의 물 합수’ 의미 더해</strong></div><p>기우제는 전통적인 제례 형식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의미를 더해 진행됐다.</p><p>제례상에는 정화수를 비롯해 쌀과 벼, 과일 등이 올랐으며, 특히 암태면 주민들의 생활과 농업을 상징하는 물을 함께 올려 안정적인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확보를 기원했다.</p><p>행사의 백미는 ‘암태 생명의 물 합수 퍼포먼스’였다.</p><p>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상징하는 물을 하나로 모으는 합수 의식을 통해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주민들의 화합과 의지를 표현했다.</p><p>물은 주민들의 일상생활뿐 아니라 농업 생산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는 점에서 이번 퍼포먼스가 갖는 상징성도 컸다.</p><p>참석자들은 메마른 대지에 다시 생명의 물이 흐르고,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용수가 확보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p><p>축문 낭독에서는 충분한 비가 내려 수원지와 저수지가 채워지고 생활용수 부족 문제가 해소되기를 바라는 내용도 담겼다.</p><p>아울러 농민들이 정성껏 가꾼 벼가 가뭄 피해를 이겨내고 풍성한 결실을 맺어 풍년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했다.</p><div><strong>◆ “면민 염원 하늘에 닿아 단비 내리길”</strong></div><p>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과거와 현재가 함께 녹아들었다.</p><p>양흥길 암태면 이장협의회장은 “과거에도 가뭄이 들어 어려움을 겪을 때 승봉산 정상에서 비가 내리기를 기원했던 기억이 있다”며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아 하루빨리 단비가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p>문선웅 신안군의회 운영위원장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상황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p><p>문 위원장은 “면민들이 가뭄으로 겪고 있는 답답한 심정을 하늘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도 실효성 있는 가뭄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p><p>기우제에 참여한 주민들 역시 단순히 비를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물 절약과 효율적인 용수 관리 등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모았다.</p><div><strong>◆ 강우량 평년의 절반 수준…항구적 대책 추진</strong></div><p>암태면의 가뭄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다.</p><p>8월 현재 암태면 누적 강우량은 539.5㎜로 평년 대비 48.6% 수준에 머물고 있다.</p><p>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가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부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p><p>이에 암태면은 전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용수 절약과 농업용수 관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p><p>물 사용량을 줄이고 한정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뭄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p><p>행정 차원의 대응도 강화한다.</p><p>손태원 암태면장은 “새벽부터 험준한 승봉산 정상에 올라 정성스럽게 제례를 올리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금방이라도 단비가 내려 타들어 간 면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고 말했다.</p><p>이어 “이번 가뭄을 일시적인 위기로만 보지 않고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마련해 안정적인 생활용수 확보와 농업용수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암태면은 앞으로도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용수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관계기관과 협력해 가뭄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p><p>또한 생활용수 절약과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쓸 방침이다.</p><p>이번 기우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하늘에 비를 청하는 행사이면서 동시에 가뭄이라는 공동의 위기 앞에서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극복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p><p>메마른 들녘에 단비가 내리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마음과 함께 행정의 실질적인 대응이 더해져 암태면의 가뭄 위기가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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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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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1414_331269e9.jpg</image>
            <pubDate>Mon, 17 Aug 2026 15: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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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완도 해양수산 기업들, 제품으로 전한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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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지역 해양수산 분야 기업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1414_331269e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전남 해양수산 분야 우수 기업 17개 사로부터 28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받았다. / 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전남 해양수산 분야 우수 기업 17개 사로부터 28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p></p><p>이번 기탁은 기업의 성장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기업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양수산 분야 기업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기부함으로써 단순한 금전 기부와는 또 다른 의미를 더했다.</p><p>이날 행사에는 김신 완도군수를 비롯해 전남 해양수산 분야 기업 대표들과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장 직무대행, 윤영승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문효선 JCI완도청년회의소 회장, 박신희 완도군행복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기업들의 나눔을 격려했다.</p><div><strong>◆ 17개 기업, 456박스에 담아낸 ‘기업의 나눔’</strong></div><p>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모두 456박스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836만 원에 달한다.</p><p>완도군을 비롯해 목포시와 나주시, 신안군, 화순군 등 전남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해양수산 분야 우수 기업 17개 사가 각자의 생산품을 기부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1444_baeaff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전남 해양수산 분야 우수 기업 17개 사로부터 28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받았다. / 완도군</figcaption></figure><div></div><p>기탁 품목도 다양하다. 매생이 삼계탕과 자숙 냉동 전복, 곱창 김 등 지역 해양수산물의 특성을 살린 제품부터 다양한 가공식품까지 포함됐다.</p></p><p>지역 기업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기부했다는 점에서 이번 나눔은 지역 경제와 복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사례로 평가된다.</p><p>기업 입장에서는 지역에서 얻은 성장의 결실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복지 현장에서는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지역 생산품을 전달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생의 의미가 크다.</p><p>완도군은 기탁받은 제품을 취약계층과 어르신 등 평소 복지서비스의 손길이 충분히 닿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p><div><strong>◆ 완도 기업 9곳도 지역 특색 살린 제품 기부</strong></div><p>특히 이번 기탁에는 완도지역 기업 9곳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여줬다.</p><p>㈜완도보이, 대한푸드테크㈜ 어업회사법인, 완도맘(영), 어업회사법인 경영수산(유), (유)해성인터내셔널, ㈜바다명가, 완도바다(영), ㈜푸른정식품, 완도다 어업회사법인㈜ 등이 나눔에 동참했다.</p><p>이들 기업은 매생이 삼계탕을 비롯해 건미역, 동결건조 전복죽, 광어 크림 리소토, 전복 차우더 등 다양한 제품을 기탁했다.</p><p>지역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전복과 미역, 매생이 등을 활용한 제품들이 포함돼 완도의 해양수산업이 가진 경쟁력과 기업들의 제품 다양성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됐다.</p><p>특히 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이 단순한 원물에 머물지 않고 기업들의 기술과 가공 역량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로 재탄생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p><p>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기업들은 자사의 제품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p><div><strong>◆ 창업기업 지원사업에서 시작된 지역 상생</strong></div><p>이번 제품 기탁은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 산하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p><p>해양수산 분야 기업의 성장과 창업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p><p>특히 최근 기업 경영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 경영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지역 현장에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p><p>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이 별개의 영역이 아니라 서로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p><p>이번 기탁에는 전남 각 지역의 해양수산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 간 연대의 의미도 더했다.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가공식품이 한데 모여 완도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면서 전남 해양수산업 전체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모습이 연출됐다.</p><p>완도군과 행복복지재단은 기탁받은 물품을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적절하게 전달해 나눔의 취지가 현장에 제대로 닿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div><strong>◆ “지역에서 얻은 성과, 다시 지역으로”</strong></div><p>기업들의 나눔은 제품 기탁에만 머물지 않았다.</p><p>기탁 행사를 하루 앞둔 지난 13일에는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 참가 기업과 관계자, JCI완도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완도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이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p><p>기업 관계자와 지역 청년들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p>제품을 통한 물적 나눔과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함께 이뤄지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과 청년들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더욱 구체화했다는 평가다.</p><p>김신 완도군수는 “이번 나눔이 지역 기업의 성장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이 성장할수록 지역사회도 함께 따뜻해질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이어 “완도군도 앞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한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p>이번 기탁은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역경제와 복지, 봉사활동을 연결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p><p>특히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양수산물을 활용해 성장한 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을 다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면서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성장하며, 지역과 함께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p>완도군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복지기관, 민간단체 간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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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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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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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산구의회,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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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광주 광산구의회가 주민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의회 문턱을 낮추고 주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0800_776b50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의회(의장 공병철)는 지난 14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의회 견학 프로그램 ‘의회로(路)’를 운영했다. / 광산구의회</figcaption></figure><div></div><p>광산구의회(의장 공병철)는 지난 14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의회 견학 프로그램 ‘의회로(路)’를 운영했다고 밝혔다.</p></p><p>‘의회로(路)’는 단순히 의회 건물과 시설을 둘러보는 기존 견학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의정활동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열린 프로그램이다.</p><p>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까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지방의회와 주민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p><div><strong>◆ “의회가 어떤 곳인지 직접 알아봐요”</strong></div><p>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광산구의회 소개 영상을 시청하며 지방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p><p>지방의회의 구성과 의원들의 역할, 주민 생활과 의회의 기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등을 알기 쉽게 살펴보면서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p><p>특히 교과서나 설명만으로 접했던 지방의회를 실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p><p>의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며 행정사무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이러한 의정활동이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p><p>광산구의회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움직이며 지방의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p><div><strong>◆ 경청과 토론 배우며 민주주의 가치 체험</strong></div><p>참가자들은 ‘다름은 틀림이 아니에요’를 주제로 경청과 토론의 기본적인 자세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p><p>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것이 민주적인 의사소통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배우면서 토론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절과 태도도 익혔다.</p><p>특히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은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구조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됐다.</p><p>의회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의원들이 토론과 논의를 거쳐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을 결정하는 공간인 만큼, 학생들이 일상에서부터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p><p>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방의회를 단순한 행정기관의 한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민주주의의 현장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p><div><strong>◆ 의장석 앉아 의사봉 ‘땅땅’…특별한 의회 체험</strong></div><p>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가운데 하나는 ‘오늘의 의장’ 체험이었다.</p><p>참가자들은 실제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보며 본회의가 진행되는 모습을 체험했다.</p><p>평소 뉴스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의장석에 직접 앉아보면서 의회가 어떻게 회의를 진행하는지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p><p>또 어린이 모의의회와 청소년 정치아카데미 등 광산구의회가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살펴봤다.</p><p>이어 의원들과 함께 본회의장과 상임위원실 등 실제 의정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을 둘러보며 의원들이 어떤 장소에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지도 확인했다.</p><p>본회의장과 상임위원실을 직접 둘러본 참가자들은 의원들의 활동 공간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면서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혔다.</p><p>이처럼 ‘의회로(路)’는 시설을 둘러보는 단순 견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p><div><strong>◆ 주민 누구나 찾는 열린 의회로 소통 확대</strong></div><p>광산구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의회가 특정한 사람들만 이용하거나 관심을 갖는 공간이 아니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의정활동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p><p>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방의회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연령과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성인 주민들을 위한 참여형 의정 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이다.</p><p>지방자치가 주민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p><p>광산구의회는 주민들이 의회 활동을 보다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의회와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의회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p><p>공병철 의장은 “의회는 어렵고 낯선 곳이 아니라 주민 누구나 찾아와 보고, 듣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의회로(路)’가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이어 “앞으로도 참여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과 의회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p>광산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소통을 중심으로 의회 운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지방자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p><p>특히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의회를 친숙하게 접하고 민주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지역사회 민주주의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p><p>‘의회로(路)’라는 이름처럼 주민들이 의회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오고, 의회 역시 주민들의 삶과 목소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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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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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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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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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담양군, 폭염 속 과수농가 피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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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과수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이 과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5647_af8bad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담양군(군수 박종원)은 최근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과수의 열과(열매 터짐)와 일소(햇볕 데임), 엽소 등 고온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농가에 체계적인 생육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 담양군</figcaption></figure><div></div><p>담양군(군수 박종원)은 최근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과수의 열과(열매 터짐)와 일소(햇볕 데임), 엽소 등 고온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농가에 체계적인 생육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p></p><p>특히 여름철 폭염은 단순히 작물의 생육을 지연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과실의 품질과 상품성을 떨어뜨릴 수 있어 수확기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p><div><strong>◆ 폭염·가뭄 장기화…과수 수분 스트레스 커져</strong></div><p>고온과 가뭄이 동시에 이어질 경우 과수는 토양 속 수분 부족으로 심한 수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잎과 뿌리의 생육이 위축되고 광합성 능력이 떨어지면서 과실의 크기와 품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p><p>특히 포도와 같이 껍질이 얇고 탄력성이 낮은 과실은 급격한 수분 변화에 민감해 열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p><p>열과는 과실이 자라는 과정에서 내부의 압력이 커지면서 껍질이 갈라지는 현상으로,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다. 가뭄이 지속되다가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공급될 경우에도 과실이 수분을 급격하게 흡수하면서 열과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p><p>폭염은 일소 피해도 유발한다.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과실의 표면 온도가 크게 올라가면 일부 조직이 손상되면서 갈색 또는 변색된 반점이 생기는 일소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p><p>잎의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엽소 증상이 발생하고 광합성 효율이 떨어지는 등 나무 전체의 생육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p><div><strong>◆ 토양 수분 안정화가 피해 예방의 첫걸음</strong></div><p>담양군은 폭염기 과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 과원의 수분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p><p>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수에 신경 써야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공급하는 방식은 피해야 한다.</p><p>적은 양의 물을 여러 차례 나눠 공급해 토양 수분이 급격하게 변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p><p>시설이 갖춰진 농가에서는 미세살수장치 등을 활용해 과원의 온도를 낮추고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살수시설을 사용할 경우 작물과 토양 상태를 고려해 적정량을 공급하고 과습으로 인한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p><p>강한 햇빛으로 인한 과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차광망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p><p>또한 과원 내 초생재배를 통해 지온 상승을 억제하고 토양 수분 증발을 줄이는 관리도 필요하다. 다만 풀이 지나치게 자랄 경우 과수와 수분 및 양분을 놓고 경쟁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예초가 중요하다.</p><p>담양군은 초생재배지를 관리할 때 풀이 지나치게 무성해지지 않도록 하고, 예초 과정에서도 일정 높이의 풀이 남도록 관리하면 토양의 수분 보존과 지온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div><strong>◆ 고온기 해충 발생 빨라져…초기 예찰 중요</strong></div><p>폭염기에는 과실의 생육뿐 아니라 병해충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p><p>고온 환경에서는 응애와 총채벌레, 담배나방 등 일부 해충의 발생과 번식 속도가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충 피해가 확산될 경우 잎과 과실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고 상품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p><p>농가는 정기적으로 과원을 살펴 잎과 줄기, 과실 등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해충 발생 여부를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p><p>특히 병해충이 발견됐을 때는 피해가 넓게 퍼진 뒤 방제하기보다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p><p>약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동일 계통의 약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는 등 약제 저항성 발생을 줄이기 위한 관리도 필요하다.</p><p>무엇보다 농약은 작물별 등록 약제를 기준으로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고, 농가의 재배환경과 생육 상태에 맞춰 적절하게 방제해야 한다.</p><div><strong>◆ 현장 기술지원 강화…안정적인 생산 돕는다</strong></div><p>담양군은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농가별 생육 상태와 재배환경에 따라 피해 양상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도 강화할 계획이다.</p><p>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과수 농가에 고온기 생육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수분 관리와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p><p>농가 역시 기상 상황에 따라 과원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관수 여부와 차광 필요성, 병해충 발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대응해야 한다.</p><p>특히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낮 시간대의 작업을 줄이고 농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p><p>담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이 동시에 이어지는 시기에는 과원의 수분 상태와 과실 생육을 평소보다 자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양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고온 피해와 병해충 발생 여부를 세심하게 확인해 적기에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p><p>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도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과수 생산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p><p>올여름과 같은 고온·건조한 기상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과수 농가의 피해는 단순한 생산량 감소를 넘어 품질 저하와 상품성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농가의 선제적인 생육 관리와 함께 행정기관의 현장 기술지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p><p>담양군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과 작물 생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농가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현장 대응을 강화해 폭염과 가뭄으로부터 지역 과수산업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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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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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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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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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캠퍼스 인연에서 나눔으로…전남대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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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생으로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은 동문이 모교를 향한 꾸준한 애정을 발전기금으로 이어가며 훈훈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5134_1b8dd4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도회 더바른이비인후과의원 원장과 최현정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모교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 전남대학교</figcaption></figure><div></div><p>박도회 더바른이비인후과의원 원장과 최현정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모교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2022년 첫 기부에 이어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하면서 개인의 기부를 넘어 가족이 함께 모교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p></p><p>전남대학교는 지난 12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박도회 원장·최현정 교수 부부, 두 사람의 딸 등이 참석해 기부의 뜻을 함께 나눴다.</p><div><strong>◆ 의과대학 캠퍼스에서 시작된 특별한 인연</strong></div><p>박도회 원장과 최현정 교수의 인연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p><p>같은 의과대학에서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캠퍼스에서 학업과 대학생활을 함께하며 인연을 키웠고, 이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p><p>졸업 이후에도 두 사람은 의료와 교육이라는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박도회 원장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환자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으며, 최현정 교수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교육과 연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p><p>학창 시절에는 배움의 공간이었던 대학이 이제는 두 사람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됐다. 특히 자신들의 인생에서 중요한 출발점이 된 모교에 대한 고마움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졌고, 이는 발전기금 기탁이라는 실천으로 이어졌다.</p><p>이번 기부가 더욱 의미 있는 것은 부부의 나눔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에도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두 번째 나눔을 이어갔다.</p><div><strong>◆ 부부의 두 번째 기부…가족의 마음까지 더해</strong></div><p>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부부의 딸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p><p>부모가 모교를 기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딸이 기부 현장에 함께하면서 가족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p><p>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자신이 받은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다음 세대와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p>특히 대학을 졸업한 동문이 자신의 성장 배경이 된 모교를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대학 발전의 든든한 자산이 된다. 학생들에게는 선배들의 경험과 애정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대학에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p><p>박도회 원장과 최현정 교수 역시 자신들의 삶에서 전남대학교가 차지하는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p><p>부부에게 전남대학교는 단순히 졸업장을 받은 학교가 아니라 젊은 시절의 추억과 인연, 그리고 전문의와 교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 삶의 중요한 공간이다.</p><div><strong>◆ “우리 가족 모두 모교에 대한 애정 깊어”</strong></div><p>박도회 원장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p><p>그는 “전남대학교는 저희 부부에게 젊은 날의 추억이 담긴 곳이자, 지금도 가족이 학교에 올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쉼터이며 저희를 있게 한 배움의 터전”이라고 말했다.</p><p>이어 “가족 모두가 모교에 대한 애정이 깊어 함께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학교의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p>또 “앞으로도 학교와 저희 가족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기부금이 대학과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밑거름으로 활용되기를 희망했다.</p><p>두 사람의 기부는 자신들이 대학에서 받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모교에 다시 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한 차례 기부에 그치지 않고 수년이 지난 뒤 다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는 점에서 일회성 나눔을 넘어 지속적인 모교 사랑의 실천으로 평가된다.</p><div><strong>◆ 전남대 “따뜻한 마음, 학생들에게 큰 힘”</strong></div><p>전남대학교도 부부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p><p>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은 “캠퍼스에서 인연을 맺은 두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모교의 위상을 높여온 데 이어, 가족이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p>이어 “가족의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기부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p><p>대학 측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대학 발전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특히 동문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인으로 성장한 뒤 다시 대학을 찾아 후배들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는 대학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p><p>이번 사례 역시 의과대학에서 함께 공부했던 두 사람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모교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고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p><p>전남대 관계자는 이번 발전기금이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뜻을 잘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p><p>캠퍼스에서 시작된 한 쌍의 인연이 의료와 교육 현장에서의 역할로 이어지고, 다시 모교를 위한 나눔으로 돌아온 이번 기부는 ‘받은 것을 다시 돌려주는 동문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p><p>특히 부모의 기부 현장에 자녀가 함께하면서 나눔의 의미가 가족에게까지 이어졌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 세대의 기부가 다음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면서 대학과 동문, 가족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p><p>전남대학교는 앞으로도 동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학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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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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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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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1인가구 고립 막을 동네 복지망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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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소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실질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4545_b4e211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동 보장협의체위원, 복지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figcaption></figure><div></div><p>서구는 지난 14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동 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열었다.</p></p><p>이번 행사는 단순한 복지정책 설명회에서 벗어나 지역사회가 함께 1인 가구의 고립 문제를 고민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p><p>서구에 따르면 관내 1인 가구는 전체 세대의 약 43%인 5만8,400여 가구에 이른다. 1인 가구 증가가 일상적인 사회 변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외로움, 은둔과 고립, 고독사 등 사회적 관계 단절에 따른 새로운 복지 수요도 커지고 있다.</p><div><strong>◆ 1인가구 43% 시대, 복지의 시선도 달라져야</strong></div><p>이날 아카데미의 핵심 화두는 ‘관계’였다.</p><p>과거 복지정책이 경제적 지원이나 생활 안정에 집중했다면, 1인 가구가 크게 증가한 현재는 개인의 사회적 관계와 정서적 고립까지 살피는 복지로 영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모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4602_bc7110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4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동 보장협의체위원, 복지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figcaption></figure><div></div><p>1부 공감특강에서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1인 가구 전성시대, 소외 없는 동네를 만드는 민·관 협력’을 주제로 강연했다.</p></p><p>김 교수는 1인 가구 증가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변화와 함께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p><p>특히 1인 가구의 고립은 단순히 소득이나 경제적 문제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외로움과 은둔, 사회적 관계 단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p><p>이에 따라 복지의 초점 역시 경제적 지원에 머물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넓혀야 한다고 제안했다.</p><p>김 교수는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동네 공간을 확대하고, 자연스럽게 이웃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연결망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p><div><strong>◆ 현장의 질문에서 출발한 복지 해법 논의</strong></div><p>이어진 2부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현장 이야기가 이어졌다.</p><p>‘동네 복지 톡!톡! 콘서트’에서는 사전에 접수한 복지 현장의 고민과 질문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 고립 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p><p>특히 일선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있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기존 복지서비스의 한계와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p><p>지역사회에서 고립 위험이 높은 주민을 어떻게 조기에 발견할 것인지, 관계 형성이 단절된 주민에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행정과 민간 복지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됐다.</p><p>참석자들은 위기 상황이 발생한 뒤 지원하는 사후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평소 이웃 간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주민을 연결하는 예방적 복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p><p>또한 행정기관과 복지기관뿐만 아니라 주민 스스로 지역의 복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p><div><strong>◆ 18개 동 복지사업 한눈에…관계망 회복 사례 공유</strong></div><p>행사장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실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1인 가구 지원사업도 소개됐다.</p><p>‘혼자여도 괜찮은, 우리 동네의 삶’을 주제로 마련된 전시에서는 지역 내 1인 가구의 현황과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사진과 그래픽 등을 활용해 보여줬다.</p><p>특히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각 추진하고 있는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p><p>양3동은 이미용 서비스와 말벗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적인 관계 형성을 돕고 있으며, 금호1동은 은둔형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대1 걷기 활동을 진행하며 외부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p><p>서창동에서는 주민 간 1대1 결연을 바탕으로 원예와 전통문화 체험 등을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p><p>상무2동은 반찬 나눔과 제빵교실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p><p>이처럼 각 동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거창한 복지서비스보다는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서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생활 속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서구는 이번 전시와 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복지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p><div><strong>◆ 민관 힘 모아 촘촘한 동네 복지망 구축</strong></div><p>서구는 이날 아카데미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앞으로의 1인 가구 복지정책과 지역 복지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p><p>특히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동 보장협의체와 복지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민관 복지 주체들이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p><p>1인 가구의 고립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행정이 가진 공공서비스와 복지기관의 전문성,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관심과 참여가 함께 어우러질 때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서구의 설명이다.</p><p>김이강 서구청장은 “1인 가구의 고립 문제는 행정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동 보장협의체와 복지리더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p><p>이어 “민과 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힘을 모아 촘촘한 동네 복지망을 구축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p><p>서구는 앞으로도 1인 가구를 단순히 ‘혼자 사는 주민’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각자의 생활환경과 관계망, 사회적 연결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p><p>또한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고립 위험이 있는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p><p>1인 가구가 전체 세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복지의 역할도 경제적 지원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로 확대되고 있다. 서구가 지역의 복지리더들과 함께 마련한 이번 아카데미가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는 새로운 지역 복지모델로 이어질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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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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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3429_7c0baec5.jpg</image>
            <pubDate>Mon, 17 Aug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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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81주년 광복절 맞은 통합 전남광주, “압도적 성장으로 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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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과 광주가 오랜 분리의 역사를 끝내고 하나로 뭉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국가기념일 행사에서 지역 사회의 획기적인 도약과 성장을 다짐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3429_7c0baec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5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를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선열들이 피 흘려 쟁취한 광복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낙후와 소외로 얼룩졌던 과거의 사슬을 끊어내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이루는 '진정한 지역 해방'의 시대를 열어젖히겠다고 천명했다.</p></p><p>이 같은 발언은 그동안 지역 내에 알게 모르게 만연해 있던 패배주의를 청산하고, 메가시티 출범에 발맞춰 미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혁신과 대도약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p><div><strong>◆ 첫 국가기념일 맞은 통합특별시... 600명 운집 '대성황'</strong></div><p>이날 오전 10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역사적인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광복의 힘으로 하나 된 전남광주, 함께 여는 더 큰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민형배 시장을 위시하여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김대중 교육감 등 주요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고욱 광복회 광주시지부장과 송인정 광복회 전남도지부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그리고 지역 시민 등 6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3507_c9db86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5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나라사랑 유공자 포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figcaption></figure><div></div><p>대한민국 최초의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매머드급 국가 행사인 만큼,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참석자들은 웅장한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환영사,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으로 이어지는 식순 내내 하나 된 전남광주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가슴 벅찬 감동을 나눴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 9시에는 상무시민공원 내 위치한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서 합동 참배가 엄숙히 진행되며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도 했다.</p></p><div><strong>◆ "역사 앞줄 섰지만 남은 건 서러움"... 뼈아픈 과거 성찰</strong></div><p>단상에 오른 민형배 시장의 경축사는 지역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과거에 대한 뼈아픈 성찰로 시작되었다. 민 시장은 "우리 선조들에게 광복이란 단순히 빼앗긴 국권을 되찾는 물리적 회복을 넘어, 사람이 진정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상식적인 세상을 열어젖히는 거룩한 작업이었다"고 역설했다. 이어 동학농민혁명부터 광주학생독립운동, 그리고 1980년 5·18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굵직한 역사의 변곡점마다 전남광주 지역민들이 항상 선봉에 서서 희생을 감내해왔음을 긍지 높게 상기시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3543_a7b711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5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송형곤 시의회 의장, 김대중 교육감,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참석자들과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하지만 화려한 민주화의 훈장 이면에는 짙고도 깊은 그늘이 존재했다. 민 시장은 "국가와 역사의 가장 앞줄을 묵묵히 지켜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우리네 삶의 터전에는 피땀으로 일군 쌀을 타지로 내어주어야 했고, 번듯한 일자리를 찾아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짐을 싸서 고향을 등져야만 했던 길고 긴 서러움의 세월이 깊게 배어있었다"며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인해 겪어야 했던 뼈저린 소외감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았다.</p></p><div><strong>◆ 반도체 등 첨단산업 무장... "스스로 결정하는 자치 실현"</strong></div><p>과거의 아픔을 딛고 민 시장이 제시한 확실한 해법은 바로 통합을 지렛대 삼은 '압도적 성장'이었다. 그는 시민들을 향해 "그간 숱한 실패와 좌절이 반복되면서 우리 내면에는 '이게 과연 될까'라며 지레 짐작하고 포기해버리는 회의주의와 패배의식이 오래된 습관처럼 똬리를 틀고 있었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그러한 낡은 관성에서 과감히 벗어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남광주의 핏줄에는 불가능해 보이는 절망의 순간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낸 끈질긴 저력이 흐르고 있으므로, 그 굳센 힘을 바탕으로 우리 삶의 근본적인 판을 뒤바꾸자고 강력히 호소한 것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3620_2e776b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서구 상무시민공원 광주독립운동기념탑에 분향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두 지자체가 하나로 묶이면서 새롭게 획득하게 된 강력한 행정적 권한과 각종 특례조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비전도 구체화했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필두로 한 초첨단 미래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삼아, 중앙정부에 기대지 않고 지역 스스로 미래를 결정짓는 고도화된 자치의 힘을 키우겠다는 포부다. 민 시장은 "통합특별시가 창출해낼 압도적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더 풍요로운 일상으로 환원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롭게 살아온 이들이 경제적으로도 넉넉함을 누리게 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도달해야 할 궁극적인 '지역 해방'의 완성"이라고 힘주어 말했다.</p></p><div><strong>◆ 유공자 11명 표창·온라인 생중계로 시민과 하나 된 뜻깊은 하루</strong></div><p>이날 경축식 행사에서는 그 의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정기를 드높이는 데 평생을 헌신한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에 대한 포상식도 매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 숭고한 공로를 인정받은 총 11명의 유공자 중 5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6명에게는 통합특별시장 표창이 각각 수여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격려와 존경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표창 수상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쪼개졌던 고향이 비로소 하나 된 뜻깊은 날에 치러지는 포상에 벅찬 감회를 숨기지 않았다.</p><p>한편,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현장에 직접 발걸음하지 못한 수많은 시·도민들을 배려하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전남광주TV'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행사장 안팎을 실시간으로 연결했다. 온라인으로 접속한 수많은 시민들은 생중계 댓글 창을 통해 광복의 숭고한 가치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대한민국 최초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단순한 행정구역의 물리적 결합을 뛰어넘어 시민들의 정서적, 심리적 연대까지 이끌어낸 이번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하나 된 전남광주가 앞으로 써 내려갈 눈부신 새 역사의 서막을 알리는 가장 기념비적인 하루로 기억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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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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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2947_e329f9de.jpg</image>
            <pubDate>Mon, 17 Aug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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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아이맘 교통비, 육아가정 든든한 이동지원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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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72947_e329f9d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figcaption></figure><div></div><p>지난달 말 기준 올해 사업 지원자는 모두 1331명으로 집계됐다. 사업 시행 이후 이용 가정이 꾸준히 늘면서 북구는 연말까지 지원자가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p><p>특히 올해 사업은 지난해 참여자들의 이용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원 방식과 바우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이용자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p><div><strong>◆ 영아 키우는 가정의 이동 부담 덜어</strong></div><p>‘아이맘 교통비 지원사업’은 생후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이 자녀와 함께 병원 등을 방문할 때 발생하는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p><p>영유아는 성인에 비해 갑작스럽게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고, 어린 자녀를 동반한 이동 과정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유모차나 육아용품을 함께 챙겨야 하거나 자녀의 건강 상태 때문에 신속한 이동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택시가 사실상 필수적인 교통수단이 되기도 한다.</p><p>북구는 이러한 양육 가정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주목해 콜택시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p><p>지원 대상은 생후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이며, 병원 동행 등에 콜택시를 이용할 경우 최대 5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p><p>이용자는 북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빛고을 콜택시’를 통해 차량을 배차받은 뒤 지급받은 바우처를 활용해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지원받는다.</p><p>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동이 필요한 순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양육 가정의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p><div><strong>◆ 지난해 이용자 의견 반영해 편의성 높여</strong></div><p>북구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단순히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정책 개선에 적극 반영했다.</p><p>지난 1월 지난해 사업에 참여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바우처 사용기간과 권종 구성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이 제시됐다.</p><p>이에 따라 올해부터 바우처 사용기한을 기존 4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다. 이용자가 정해진 기간 안에 바우처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이고, 자녀의 병원 진료 일정 등에 맞춰 보다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p><p>바우처 권종도 실제 콜택시 이용요금에 맞춰 변경했다.</p><p>기존보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8,000원권 5장과 1,000원권 10장으로 구성해 이용자가 이동 거리와 요금에 따라 보다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p><p>이는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정한 지원방식을 유지하기보다 실제 사업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경험을 정책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div><strong>◆ 지원자 1,331명…연말 2천 명 돌파 전망</strong></div><p>사업 개선 효과는 올해 이용자 증가세에서도 확인되고 있다.</p><p>북구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올해 아이맘 교통비 지원을 받은 주민은 1,331명에 이른다.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북구는 올해 안에 지원자 2,000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p>특히 영유아를 둔 가정의 경우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예방접종과 정기검진, 질병 치료 등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일이 잦다는 점에서 교통비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가 크다는 설명이다.</p><p>북구는 앞으로도 사업을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우처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아직 수령하지 않은 가정을 대상으로 별도 안내와 관리도 추진해 사업의 수혜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p><p>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실제 이용률을 높이고 필요한 가정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구상이다.</p><div><strong>◆ 육아 부담 줄이는 가족친화 정책 확대</strong></div><p>북구는 아이맘 교통비 사업을 비롯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p><p>대표적으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비롯해 ‘북구 아픈아이 돌봄센터’ 등을 운영하며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p><p>육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돌봄 수요와 자녀의 의료기관 이용 등 생활 속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취지다.</p><p>특히 청년 부부가 출산과 양육을 선택하는 데 있어 주거와 경제적 지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일상적인 돌봄 환경이라는 판단에 따라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p><p>신수정 북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실효성 있는 육아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이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p><p>북구는 앞으로도 사업 이용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지원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p><p>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교통과 돌봄, 의료 이용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행정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확대되면서 북구의 육아지원 정책이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반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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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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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2553_53658a76.jpg</image>
            <pubDate>Mon, 17 Aug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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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병규 광산구청장, 빛그린산단 기업과 미래산업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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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2553_53658a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가 14일 광주산학융합원에서 빛그린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파급효과를 자동차·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산업으로 확대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통 강화에 나섰다.</p></p><p>광산구는 지난 14일 광주산학융합원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날 자리에는 이규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광역본부장과 양오열 빛그린산단 경영자협의회장을 비롯해 주요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업단지 현안과 기업 지원책, 향후 지역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p><div><strong>◆ 반도체 클러스터, 지역 제조업 성장 기회로</strong></div><p>이번 간담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분야는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지역 산업 간 연계 방안이었다.</p><p>광산구는 호남권에 조성되는 반도체 산업 기반이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p><p>박병규 청장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광산구는 반도체 공장을 몇 개 짓느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효과가 어디까지 확산하느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p><p>이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효과가 빛그린산단에 입주한 자동차 업체와 이차전지 업체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지역 산업 간 연계와 기업 성장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p><p>빛그린산단은 미래차 등 지역 전략산업의 핵심 거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만큼 반도체 산업과의 연계가 현실화될 경우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공급망 확대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p><p>광산구는 앞으로 기업들의 기술·인력·사업 연계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면서 대규모 산업 투자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지역 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p><div><strong>◆ 광산구·함평군 걸친 산단, 지원 격차 해소 과제</strong></div><p>이날 간담회에서는 빛그린산단이 광산구와 함평군에 걸쳐 조성되면서 발생하는 행정 및 기업 지원의 차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나왔다.</p><p>같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라도 행정구역에 따라 적용받는 지원사업과 혜택이 달라지는 만큼 기업 입장에서는 상대적인 불편과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p><p>양오열 경영자협의회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기초이음 프로젝트’를 사례로 들었다.</p><p>양 회장은 “해당 사업에 선정된 함평군 소재 기업은 노동환경 개선과 간식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광산구에 속한 기업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광산구 기업을 위한 유사한 지원사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p><p>현재 광산구도 빛그린산단 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p><p>그러나 기업 현장에서는 개별 지원사업 확대와 함께 행정구역에 따른 지원 차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p><p>이에 따라 간담회에서는 광산구의 자치시 전환 문제도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p><div><strong>◆ “자치시 전환되면 기업 지원 폭 넓어질 것”</strong></div><p>최근 국회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자치시 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박병규 청장은 기업인들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p><p>특히 빛그린산단처럼 하나의 산업단지가 서로 다른 행정구역에 걸쳐 있는 경우 행정체계와 기업 지원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자치시 전환이 기업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p><p>박 청장은 “기업인들에게 자치시 전환은 피부에 가장 와닿는 사안”이라며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p><p>또 “광산구가 광산시가 되면 함평군만큼 자치권과 재정권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기업이 안고 있는 민원을 훨씬 빠르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과 혜택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p>참석 기업인들은 산업단지 운영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현장의 어려움도 전달했다.</p><p>산단 내 도로 시설물 정비를 비롯해 ‘광주빛그린체육관’ 운영 등에 대한 건의가 제시됐으며, 광산구는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등과 협의해 기업들의 불편사항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p><div><strong>◆ 기업과 정례 소통…현장 중심 행정 강화</strong></div><p>광산구는 이번 간담회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정례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p><p>박병규 청장은 빛그린산단 경영자협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p><p>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꾸준히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찾는 한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다.</p><p>특히 산업정책은 행정기관의 계획만으로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현장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p><p>광산구는 앞으로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처리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하는 한편,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해결책을 마련할 예정이다.</p><p>또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미래차·이차전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반도체 산업 간 연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기업이 새로운 산업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p><p>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와 의견을 토대로 전남광주 미래차 산업의 거점인 빛그린산단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p><p>이어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광산구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미래차 산업 등 대규모 산업 변화가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산업 간 연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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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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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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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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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순천시, 방산산업 육성 시동…미래 제조도시 도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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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strong></strong>순천시가 방위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0408_04a94f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훈모 시장이 민선9기 주요업무 실행계획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순천시</figcaption></figure><div></div><p>지역 제조업 기반과 광양만권 산업벨트, 철도·항만 물류망 등 강점을 활용해 방위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p></p><p>순천시(시장 손훈모)는 방위산업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방위산업 육성 기반 구축 ▲방산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산 앵커기업 유치 및 특화단지 지정 등 3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p><p>최근 국내 방위산업은 수출 확대와 첨단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도 미래 먹거리 산업 확보를 위해 방산 분야 진출에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는 기존 제조업 역량과 교통·물류 인프라를 연계해 경쟁력을 갖춘 방산 거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p><div><strong>◆ 방위산업 육성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strong></div><p>순천시는 우선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p><p>이를 위해 ‘순천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조례에는 지역 기업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산업 육성 정책 추진 등을 위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p><p>조례가 제정되면 방산 정책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관련 위원회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p><p>시는 이어 2027년 방위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정책 방향을 마련한다.</p><p>기본계획에는 순천시가 집중 육성할 방산 분야와 기업 지원 전략, 인력양성 체계, 연구개발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p><p>특히 지역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p><p>기업 수요를 고려한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방산 계약학과 신설, 현장실습과 인턴십 확대 등을 통해 교육에서 취업까지 이어지는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90436_8285cd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훈모 시장은 지난 7월 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과 해룡 2-2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 순천시</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방산혁신 클러스터 조성 추진</strong></div></p><p>순천시는 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산혁신 클러스터 공모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p><p>2027년 공모 선정을 목표로 준비 중인 방산혁신 클러스터는 지역의 주력산업과 방위산업을 연계해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기업 지원, 인력 양성 기능을 집적하는 사업이다.</p><p>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지역 기업들은 기술개발과 제품 고도화, 방산 공급망 진입 등에 필요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p><p>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협력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산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p><p>특히 기계·금속·소재 분야 지역 기업들이 방산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p><p>방산혁신 클러스터는 단순한 산업지원 사업을 넘어 동부권 제조업 구조를 첨단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div><strong>◆ 앵커기업 유치와 방산 특화단지 조성</strong></div><p>순천시는 방산혁신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방산기업과 협력기업 유치에도 나선다.</p><p>산업 분야에서 앵커기업은 관련 기업과 인재를 끌어들이는 중심 역할을 하는 만큼,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p><p>시는 앵커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이전,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상생형 산업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p><p>또한 해룡산단과 배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방산 특화단지 지정도 추진한다.</p><p>방산 특화단지는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시험·평가기관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 집적 거점으로 조성된다.</p><p>이를 통해 기술개발과 생산, 시험·평가, 인력 양성까지 방위산업 전 과정이 지역 안에서 이뤄지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p><p>특히 광양항과 철도 물류망 등 순천이 가진 교통 인프라를 활용하면 원자재와 부품 공급, 완제품 운송 등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div><strong>◆ 동부권 산업 대전환 이끈다</strong></div><p>순천시는 방위산업 육성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p>기존 제조업 기반을 고도화하고 첨단 기술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p><p>또 방산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면 지역 내 기술력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p><p>무엇보다 방위산업은 항공우주, 드론, 인공지능(AI), 로봇, 첨단소재 등 미래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아 지역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p><p>손훈모 순천시장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미래 전략산업으로, 새로운 제조 거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순천은 철도 물류망과 광양만권 산업기반이라는 강점을 갖추고 있는 만큼 방위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p><p>이어 “방산산업을 통해 동부권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구조를 고도화해 미래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p><p>순천시는 앞으로 조례 제정과 기본계획 수립, 클러스터 조성, 기업 유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방위산업을 지역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p><p>기존 제조업의 경쟁력에 첨단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더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순천시의 도전이 동부권 경제지형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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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5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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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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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7 Aug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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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곳곳서 이어진 나눔…지역사회 온기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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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곳곳에서 지역 기업과 민간단체의 따뜻한 기부가 잇따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1954_7ac6ee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돌봄이웃과 복지시설 등을 위해 모두 2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p>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돌봄이웃과 복지시설 등을 위해 모두 2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p></p><p>이번 나눔에는 (사)피플위드피플, ㈜고속에너지, 용성소파,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광주지회, 수완로타리클럽, 하남신협 등이 참여했다.</p><p>각 기업과 단체는 현금 대신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권과 쌀, 가구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p><div><strong>◆ 기업·단체 6곳, 2,300만원 상당 나눔 동참</strong></div><p>이번 후원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과 민간단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으면서 마련됐다.</p><p>특히 기부 품목이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필품과 식재료, 가구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광산구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대상과 용도에 맞춰 돌봄이웃과 복지시설, 지역 내 식사 지원 사업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p><p>지역사회에서 기업과 민간단체가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면서 행정 중심의 복지에서 벗어나 민간의 자원과 역량을 함께 활용하는 지역복지 협력체계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2053_e45316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돌봄이웃과 복지시설 등을 위해 모두 2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피플위드피플, 돌봄이웃에 상품권 지원</strong></div></p><p>(사)피플위드피플(이사장 김성진)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와이마트 상품권을 후원했다.</p><p>상품권은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원받는 주민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생활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p><p>㈜고속에너지(대표 나복순)는 지역 주민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백미 20㎏ 50포를 기탁했다.</p><p>기부받은 쌀은 ‘우리동네 천원한끼’ 식당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p><p>‘우리동네 천원한끼’는 저렴한 비용으로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르신 등에게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p><p>이번 쌀 후원은 식당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보다 안정적인 식사 지원이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2116_380f33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돌봄이웃과 복지시설 등을 위해 모두 2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용성소파, 복지시설에 소파 36개 전달</strong></div></p><p>용성소파(대표 이용주)는 지역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소파 36개를 후원했다.</p><p>이번에 전달된 소파는 3인용 28개와 2인용 8개 등 모두 36개다.</p><p>복지시설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성소파의 이번 후원은 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기업이 보유한 전문성과 생산품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직접 도움을 주는 방식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p><p>이와 함께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광주지회(지회장 장희정), 수완로타리클럽(회장 신재욱), 하남신협(이사장 나대상)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p><p>세 기관은 모두 500만 원 상당의 백미 10㎏ 170포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생활 지원에 힘을 보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2830_a6008f6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지역 기업과 단체들이 돌봄이웃과 복지시설 등을 위해 모두 2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따뜻한 공동체 문화, 지역 곳곳에 확산되길”</strong></div></p><p>광산구는 후원받은 상품권과 쌀, 소파 등을 각각 필요한 곳에 전달해 기부의 취지가 실제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p>상품권은 돌봄이웃에게, 백미는 ‘우리동네 천원한끼’ 식당과 필요한 복지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소파는 지역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한다.</p><p>이번 후원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과 단체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자신들이 가진 자원으로 해결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p><p>특히 지역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행정기관의 지원만으로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p><p>광산구 역시 민간 기업과 단체의 후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절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하고, 나눔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p><p>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업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이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p><p>이어 “이웃을 함께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지역 곳곳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광산구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민간단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민관 협력형 복지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p><p>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식도 시대에 따라 다양해지고 있다. 상품권과 쌀처럼 생활에 직접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식사 지원사업을 뒷받침하는 등 각 기업과 단체가 가진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나눔이 확대되고 있다.</p><p>이처럼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과 단체가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도움을 전하는 선순환이 이어지면서 광산구의 지역공동체에도 따뜻한 연대의 힘이 더해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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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4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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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0109_94777bff.jpg</image>
            <pubDate>Mon, 17 Aug 2026 10: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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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목포 하루 160㎜ 폭우…도로·주택 침수 등 83건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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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목포시가 지난 16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응급복구에 속도를 내는 등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0109_94777b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목포시는 16일 새벽부터 도로와 주택, 상가 등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중심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규모 파악과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목포시</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인명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복구가 시급한 곳에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우선 투입한다는 방침이다.</p></p><p>목포시는 16일 새벽부터 도로와 주택, 상가 등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중심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규모 파악과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p>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날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침수 상황과 시설물 피해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피해조사 과정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p><div><strong>◆ 짧은 시간에 강한 비…목포 곳곳 침수 피해</strong></div><p>목포지역에는 16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누적 160㎜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시간당 최대 64.2㎜에 달하는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도로와 주택 등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p><p>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배수시설의 처리 능력을 넘어서는 지역이 발생했고, 저지대와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7/img_20260817080133_db980d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목포시는 16일 새벽부터 도로와 주택, 상가 등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중심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규모 파악과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목포시</figcaption></figure><div></div><p>목포시는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즉시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황을 관리하면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예찰과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p></p><p>8개 협업부서가 대응에 참여했으며 시 전체 직원의 3분의 1가량이 비상근무에 나서 침수지역 현장 확인과 통제, 배수 작업 등에 힘을 보탰다.</p><p>배수펌프와 양수기 등 확보된 장비도 현장에 투입해 물이 빠지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배수작업을 진행했다.</p><p>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과 피해지역의 여건을 면밀히 살피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p><div><strong>◆ 도로·주택 등 83건 접수…피해조사 꼼꼼히</strong></div><p>현재까지 목포에서 접수된 집중호우 피해는 모두 83건으로 파악됐다.</p><p>이 가운데 도로 침수 피해가 30건, 주택 침수가 35건 등으로 집계됐으며 이밖에도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곳곳에서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p><p>시는 현재 집계된 피해 현황이 최종 규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닌 만큼 추가 신고와 현장조사를 병행해 피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예정이다.</p><p>특히 주민들이 미처 신고하지 못한 피해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현장 확인을 강화하고,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을 구분해 피해 규모와 복구 필요성을 세밀하게 조사할 방침이다.</p><p>피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별 복구 우선순위를 정하고, 응급복구가 필요한 곳에는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p><p>피해 주민들에게는 관련 기준에 따른 재난지원금 등 지원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p><p>시는 피해 접수와 조사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협업도 강화할 방침이다.</p><div><strong>◆ 응급복구 우선…주민 일상 회복에 행정력 집중</strong></div><p>목포시는 피해조사와 함께 긴급하게 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복구를 우선 추진한다.</p><p>도로 침수 등으로 통행에 불편이 발생한 지역은 배수와 토사 제거 등을 통해 차량과 주민 통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주택이나 상가 등 사유시설 피해에 대해서도 필요한 행정 지원을 검토한다.</p><p>특히 추가적인 비가 내릴 경우 이미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배수시설과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도 이어갈 예정이다.</p><p>시는 확보된 장비와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필요할 경우 유관기관 및 민간 인력과도 협력해 복구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p><p>단순히 물을 빼고 시설을 복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심으로 복구 우선순위를 정해 대응할 계획이다.</p><p>강성휘 시장 역시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조하며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p><div><strong>◆ 피해 원인 분석해 재발 방지책 마련</strong></div><p>목포시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함께 같은 지역에서 유사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p><p>피해가 발생한 지역별로 침수 원인과 배수 여건, 지형적 특성,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낸다는 계획이다.</p><p>특히 집중호우가 발생할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은 배수시설 개선과 취약시설 정비 등 중장기적인 대책을 검토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p><p>또한 이번 피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향후 재난 대응체계 개선에도 반영해 집중호우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p><p>강성휘 목포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현장에서 확인되는 피해가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p>이어 “이번 피해의 원인과 지역별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한 목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목포시는 앞으로 추가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피해 신고를 계속 접수하고 현장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복구가 시급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복구에 나서고, 피해 규모가 최종 확정되면 관련 절차에 따라 지원과 복구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p><p>집중호우는 짧은 시간에도 막대한 피해를 남길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초동 대응과 정확한 피해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목포시는 이번 호우 피해를 계기로 지역별 취약요인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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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83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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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70617_aca7174e.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7: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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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주시, 녹색배 '설원' 품고 명품 과일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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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명품 배의 본고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기존의 황갈색 배 중심의 시장 구도를 뒤흔들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70617_aca717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병태 나주시장(가운데)과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왼쪽),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오른쪽)이 13일 시청 이화실에서 국내 육성 품종 녹색배 ‘설원’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명절 제사상에 오르는 큼지막한 과일이라는 낡은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껍질째 먹거나 조각내어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육성 신품종 녹색배 ‘설원’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p></p><p>나주시는 묘목의 생산부터 농가 보급, 재배 기술 전수, 그리고 최종적인 유통과 판로 확보에 이르기까지 관계 기관들과 거대한 협력 벨트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배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새로운 르네상스를 예고하고 있다.</p><p>나주시는 지난 13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그리고 지역 농업의 든든한 기둥인 나주배원예농협과 함께 ‘녹색배 설원 전문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p><p>단순한 품종 도입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현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나주시의 치밀하고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이 마침내 베일을 벗은 것이다.</p><div><strong> ◆ '설원'이 뜬다… 맛·저장성·기후 적응력 '삼박자 완벽'</strong></div><p>이번 협약의 핵심 주인공인 ‘설원’은 농촌진흥청이 오랜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자랑스러운 국내 육성 녹색배 품종이다. 겉모습부터 기존의 배와는 확연히 다른 싱그러운 초록빛을 띠고 있으며, 과일 한 개의 무게는 600g 내외로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중소과 형태를 갖췄다.</p><p>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뛰어난 맛과 식감이다. 평균 당도가 14.0 브릭스(°Bx)에 달해 입안 가득 퍼지는 강렬한 달콤함을 자랑하며,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경쾌하고 아삭한 식감은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70705_bd27a0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내 육성 품종 녹색배 ‘설원’. 14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설원의 진가는 압도적인 ‘저장성’과 ‘갈변 억제력’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상온에 무려 30일 이상을 보관해도 과육의 신선도와 품질이 고스란히 유지되며, 칼로 깎아 두었을 때 표면이 누렇게 변하는 갈변 현상이 극히 적다.</p></p><p>이 때문에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컵 과일 등 조각 과일 시장이나 학교 급식, 그리고 다양한 가공식품 산업의 원료로 활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p><p>여기에 농가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효자 품종이다. 기존 주력 품종인 ‘신고’에 비해 꽃이 피는 시기가 늦어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인 개화기 저온 피해(냉해)를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다.</p><p>또한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 사이로 수확기가 앞당겨져, 한여름 뙤약볕에 과일이 타들어 가는 일소 피해 등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의 위협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확을 기대할 수 있는 완벽한 기후 적응형 품종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71205_ec6ee5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민·관·연 똘똘 뭉쳤다… 묘목부터 판로까지 '원스톱 지원'</strong></div></p><p>나주시는 이처럼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설원’을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시키기 위해 유관 기관들과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p><p>먼저 행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나주시는 설원 전문 생산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품질관리 교육을 주관하여 나주배의 명성에 걸맞은 깐깐한 품질 기준을 새롭게 확립할 예정이다.</p><p>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설원 품종에 가장 적합한 표준 재배 기술을 나주 현지 농가에 발 빠르게 보급하고,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한 과학적인 품질 기준을 설정하는 등 든든한 기술적 조력자로 나선다. 한편, 유통과 판매의 최전방에 선 나주배원예농협은 우량한 1년생 포트묘를 자체적으로 대량 생산하여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중책을 맡았다. 아울러 향후 수확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에 대비하여, 농가들이 판로 걱정 없이 오직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형 마트, 온라인 쇼핑몰, 학교 급식 납품 등 전방위적인 유통망 개척과 마케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굳게 약속했다.</p><div><strong> ◆ 2030년까지 30ha 달성… 체계적인 '나주배' 세대교체</strong></div><p>이번 협약을 든든한 발판 삼아 나주시는 대한민국 배 산업의 지형도를 서서히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당장 다가오는 2026년에 3헥타르(ha) 규모의 시범 보급을 시작으로 첫 삽을 뜨고, 이후 매년 재배 면적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 2030년까지 총 30ha에 달하는 거대한 설원 전문 생산단지를 완성하겠다는 야심 찬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 농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거대한 과수 세대교체 프로젝트다.</p><p>이를 위해 2027년부터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센터의 최고 전문가들, 나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도사들, 나주배원예농협의 유통 실무진, 그리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재배 농가 대표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민관 합동 협의체’를 정식으로 출범시킬 예정이다.</p><p>이 협의체는 주기적인 현장 점검과 데이터 공유를 통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새롭게 진화하는 선진 재배 기술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유통 및 판로 확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세우는 등 생산단지에 대한 빈틈없는 밀착 관리를 든든하게 주도하게 된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제사상 과일 넘어 일상 속 디저트로 퀀텀 점프"</strong></div><p>윤병태 나주시장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나주배의 찬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윤 시장은 “오늘 체결한 이 뜻깊은 협약을 통해 맛과 식감,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녹색배 ‘설원’이 까다로운 현대 소비 시장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곧 우리 땀 흘리는 농가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직결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나주배 산업 전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역설했다.</p><p>이어 윤 시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그리고 나주배원예농협과 한 몸처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가장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생산단지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모든 재배 기술 보급과 행정적 지원을 결코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p><p>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대한민국 배 산업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우리 땅에서 우리 기술로 개발된 다양하고 우수한 품종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만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특히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 연휴 제사상에만 한정적으로 집중되어 있던 낡은 소비 패턴에서 과감히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겨 먹는 ‘국민 디저트 과일’로 소비문화를 획기적으로 넓혀가는 것이 시급하다. 명실상부한 배의 본고장 나주가 품종 다변화와 소비 저변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과수 산업의 지속 가능한 100년 발전을 가장 앞장서서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렬한 의지와 포부를 덧붙였다. 껍질째 깎아 먹는 푸른 배의 반란이 과일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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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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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202608160701143112.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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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주신세계 홀릴 나주의 맛… ‘新나주협동상회’ 팝업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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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정성껏 빚어낸 고부가가치 가공식품들을 들고 도심 속 대형 유통 매장 한복판으로 진출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70055_afe23b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나주시는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1차 산업의 굴레를 벗어나, 트렌디한 가공 제품을 통해 도시 소비자들과 직접 호흡하고 지역 농식품 브랜드의 숨겨진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야심 찬 세일즈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p></p><div><strong>◆ 나주의 맛과 멋, 도심 백화점에 상륙하다</strong></div><p>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광주 지역 최대 상권인 광주신세계백화점 내 특별 행사장에서 나주만의 특색을 오롯이 담아낸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인 ‘新나주협동상회’를 성대하게 운영한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p><p>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나주의 우수 농특산물과 이를 재가공해 탄생한 참신한 지역 농식품 브랜드를 도심 지역의 대규모 소비자들에게 최전선에서 소개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획되었다.</p><p>특히, 기존의 전통적인 직거래 장터 형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최근 유통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은 ‘팝업스토어’라는 세련된 공간 기획을 접목함으로써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나주 농식품의 세련된 이미지와 뛰어난 맛을 효과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div><strong>◆ 청년과 농가 손잡고 일군 9가지 다채로운 매력</strong></div><p>이번 팝업스토어 프로젝트가 더욱 뜻깊은 이유는 땀 흘려 농사를 짓는 지역 농업인부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 그리고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 식품기업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는 점이다.</p><p>지역에서 정성껏 생산된 신선한 1차 농산물이 이들의 손을 거쳐 고부가가치 가공품으로 재탄생하고, 백화점이라는 훌륭한 쇼윈도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아름다운 선순환 생태계가 완벽하게 구현된 셈이다.</p><p>이번 ‘新나주협동상회’ 팝업스토어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9개의 지역 대표 농식품 가공업체가 출사표를 던졌다.</p><p>㈜디디지_카페하이테리를 비롯해 행사명과 동명인 나주협동상회, 농업회사법인㈜박장흥댁, 팔공상회, 농업회사법인㈜페어리플레이, 홉플로우, ㈜미소다, 농업회사법인㈜보리담은, ㈜팜투글로벌 등이 그 주인공이다.</p><p>이들은 팝업 기간 동안 나주산 배, 쌀 등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활용해 건강하게 구워낸 베이커리류와 달콤한 디저트, 젊은 층의 입맛을 겨냥한 특색 있는 주류와 음료 등 다채롭고 매력적인 가공 제품들을 전면 배치한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백화점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다채로운 시식 행사와 특별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며, 소비자와 직접 얼굴을 맞대고 제품에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와 나주 농식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p><div><strong>◆ 단순 판매 넘어 시장성 검증하는 테스트베드</strong></div><p>나주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단순한 단기성 판매 행사로 끝내지 않고, 지역 농식품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냉철한 ‘시장성 검증의 테스트베드’로 삼겠다는 확고한 방침이다.</p><p>백화점이라는 까다로운 유통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냉정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현장에서 직접 수렴한 날카로운 피드백과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향후 신제품 개발 과정과 패키징 디자인, 그리고 타깃 마케팅 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p><p>나아가 오프라인 백화점 입점뿐만 아니라 유력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대형 e커머스 플랫폼 등 다각적인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농식품 업체들이 일회성 반짝 인기에 그치지 않고 사시사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판로 확보를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p><p>장기적으로는 이 ‘新나주협동상회’ 모델을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품격 있는 전통주, 그리고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기업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거대한 ‘지역 브랜드 통합 홍보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의 비약적인 증대를 견인하겠다는 야심 찬 마스터플랜을 그리고 있다.</p><div><strong>◆ 윤병태 나주시장 "농식품 유통채널 다각화 든든한 지원"</strong></div><p>나주시는 이미 이러한 로컬 농식품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최신 설비를 갖춘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든든한 전초기지로 삼아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p><p>이 센터를 중심으로 영세한 농업인과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농산물 가공 기술 교육부터, 트렌드를 반영한 시제품 개발, 세련된 포장 디자인 및 브랜드 고도화 컨설팅,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판로 개척 지원까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들을 촘촘하게 펼쳐나가고 있다.</p><p>이날 팝업스토어 개막 소식과 함께 지역 산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광주신세계 로컬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천년 목사고을 나주의 깊은 역사와 빛나는 문화, 그리고 비옥한 대지가 키워낸 농업이 한데 완벽하게 어우러진 ‘나주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대도시 소비자들의 눈앞에 직접 증명해 보이는 매우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서 윤 시장은 “우리 지역의 땀 흘리는 농업인들과 열정 넘치는 식품기업, 그리고 톡톡 튀는 청년 창업가들이 똘똘 뭉쳐 함께 만들어낸 이 훌륭하고 우수한 제품들이 우물 안 개구리에 머물지 않고 전국적이고 더 넓은 시장에서 당당하게 1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 차원의 참신한 유통채널 발굴과 공격적인 마케팅 지원을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굳은 결의와 약속을 전했다. 나주시의 달콤하고 건강한 도전에 관련 유통 및 식품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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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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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5531_073ba24a.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6: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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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흥군, 철통 안보망 구축 총력… 3분기 방위협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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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안보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가운데, 전남 장흥군이 지역 사회의 안전과 군민의 생명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철통 같은 방위 태세 확립에 발 벗고 나섰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5531_073ba2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안보의 핵심 컨트롤타워인 ‘2026년 제3분기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장흥군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범정부적 훈련인 '2026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모두 참여하는 긴밀한 안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p></p><p>단순한 회의를 넘어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어떻게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이정표가 되었다.</p><div><strong>◆ 2026 을지연습 대비, 실전 방불케 하는 사전 점검</strong></div><p>장흥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안보의 핵심 컨트롤타워인 ‘2026년 제3분기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번 협의회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목전에 두고,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지역 차원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사전 엄격하게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p><p>이날 회의에는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 소속 주요 위원들을 비롯하여 관할 지역을 수호하는 군부대, 장흥경찰서, 장흥소방서 등 치안 및 재난 대응을 책임지는 주요 유관기관의 핵심 지휘부와 실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p>참석자들은 올해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훈련 기본 계획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최근 불안정한 한반도 주변의 안보 상황과 관내 주요 군사 작전 환경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각 기관이 반드시 선제적으로 숙지하고 이행해야 할 필수 협조 사항들을 꼼꼼하게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p><div><strong>◆ 비상소집부터 실제 훈련까지, 빈틈없는 위기 대응 매뉴얼</strong></div><p>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강도 높게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의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테이블 위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p><p>장흥군은 예년보다 한층 고도화되고 실전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훈련의 초점을 맞췄다.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의 신속한 위기 시 응소 능력을 불시에 점검하는 비상소집 훈련을 필두로, 전시 상황을 가정하여 평시 행정 조직을 전시 체제로 신속히 전환하는 전시직제편성 훈련, 도출된 가상의 위기 상황에 대한 도상 연습 및 상황 조치 훈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관내 주요 국가 기반 시설에 대한 테러 및 공격 대응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기동 실제 훈련과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의 세부 일정을 상호 긴밀하게 공유하며, 단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종합 훈련이 치러질 수 있도록 사전 조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p><p>단순하게 문서상으로만 존재하는 매뉴얼이 아니라,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살아있는 위기 대응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지자체의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p><div><strong>◆ 민·관·군·경·소방 5각 편대, 유기적 공조 체계의 진수</strong></div><p>무엇보다 이번 협의회의 가장 큰 수확은 각기 다른 고유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 기관들이 ‘장흥 군민의 안전 확보’라는 단 하나의 절대적 목표 아래 완벽한 5각 공조 편대를 굳건히 다졌다는 점이다.</p><p>회의 참석자들은 가상의 적 국지도발이나 무장 공비 침투, 대규모 복합 테러, 혹은 예측 불가능한 자연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느 한 특정 기관의 단독 힘만으로는 결코 사태를 온전히 수습할 수 없다는 점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p><p>이에 따라 민·관·군·경·소방은 각자의 법적 권한과 임무의 한계를 명확히 교류하는 동시에, 위기 발생 시 최초 상황 전파부터 초기 대응, 무력 진압 및 구조, 상황 종료 후 피해 복구에 이르기까지 신속하게 상호 인력과 장비를 지원할 수 있는 비상 핫라인과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두텁게 정비했다. 최악의 시나리오 속에서도 혼선 없이 즉각적인 합동 공조 작전이 신속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기관 간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고 끈끈한 안보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주력한 것이다.</p><div><strong>◆ 사순문 군수 "복잡해진 안보 위협, 완벽한 대비태세가 답"</strong></div><p>이날 통합방위협의회를 최일선에서 직접 주재한 사순문 장흥군수는 무거운 책임감을 담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방위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참석자들의 굳건한 안보 의식을 강력히 독려했다.</p><p>사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안보 환경은 과거와 같은 단순한 재래식 군사적 위협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사이버 테러와 전산망 마비, 기후 이변으로 인한 초대형 복합 재난, 신종 감염병의 무차별적 확산 등 매우 복합적이고 다변화된 양상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고 엄중하게 시대적 상황을 진단했다.</p><p>이어 사 군수는 “이처럼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복합 위기 상황에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맞서기 위해서는 지역 단위에서부터 시작되는 빈틈없는 철통 대비태세와 1차 대응을 맡는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대적으로 요구된다”며 지역 사회 안보 공조의 숭고한 가치를 거듭 힘주어 강조했다.</p><p>아울러 사 군수는 “이번에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해마다 돌아오는 단순한 관례적 연례행사로 결코 치부하지 않고 모두가 실전에 임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어떠한 형태의 실제 위기 상황이 우리 지역에 닥치더라도 우리 장흥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완벽하게 사수해 낼 수 있는 압도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기필코 완성해 나가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p>한편, 장흥군은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실무적 개선점과 각 기관별 건의 사항들을 향후 18일부터 진행될 을지연습 실제 훈련 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군, 경찰, 소방 등 관계 안보 기관과의 톱니바퀴 같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실현하고 장흥군만의 흔들림 없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행정력을 쏟아부을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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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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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5028_aa70fef5.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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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야간 축제 무결점 안전 선언… 고흥군, 안전관리실무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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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지역 축제의 계절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전남 고흥군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핵심 야간 축제들의 완벽한 안전 관리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5028_aa70fe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다가오는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지역 대표 축제인 ‘2026 고흥 국가유산 야행’과 지역 밤하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2026 고흥 녹동항·고흥읍 드론쇼’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담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고흥군</figcaption></figure><div></div><p>화려한 볼거리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의 싹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고, 방문객들이 오직 즐거운 추억만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민·관·경·소방이 하나로 뭉쳐 철통 같은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돌입한 것이다.</p></p><div><strong>◆ 가을밤 수놓을 야간 축제, 최우선 과제는 '안전'</strong></div><p>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다가오는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지역 대표 축제인 ‘2026 고흥 국가유산 야행’과 지역 밤하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2026 고흥 녹동항·고흥읍 드론쇼’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담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p>군은 14일 군청 흥양홀에서 이 두 건의 대규모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매섭게 검증하고 심의하기 위한 ‘2026년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다중 밀집 행사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이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최우선 책무로 대두된 만큼, 고흥군 역시 단 한 건의 경미한 사고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이번 회의를 통해 분명히 드러냈다.</p><div><strong>◆ 유관기관 17명 머리 맞대… 현장 중심 입체적 심의</strong></div><p>이날 열린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단순한 서면 심사나 뻔한 탁상행정을 넘어, 축제 현장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각 분야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치열한 난상토론의 장으로 꾸려졌다.</p><p>위원장인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행사 주관 부서의 관계 공무원들은 물론이고 치안과 교통을 책임지는 고흥경찰서, 화재 진압 및 응급 구조의 최전선에 있는 고흥소방서 등 총 5개 핵심 유관기관의 실무 책임자 1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p><p>이들은 축제 주최 측이 제출한 방대한 분량의 안전관리계획서 전반을 책상 위에 펼쳐놓고, 각 기관의 전문적인 시각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분야별 현미경 검증과 심도 있는 입체적 검토를 깐깐하게 진행했다.</p><div><strong>◆ 어둠 속 인파 밀집 대비, 동선 통제·응급 체계 점검</strong></div><p>특히 이번 위원회의 심의 안건으로 올라온 두 축제가 모두 시야 확보가 극히 제한적인 '야간'에 진행된다는 특수성에 심의의 초점이 강하게 맞춰졌다. 어두운 환경에서 수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운집할 경우 자칫 작은 혼란이나 병목현상이 대형 압사 사고 등 걷잡을 수 없는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p><p>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야간 취약 시간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사장 내외부의 적절한 조명탑 설치 여부와 적재적소의 안전요원 배치 계획을 가장 세밀하게 들여다봤다.</p><p>또한, 관람객들이 한곳으로 쏠리지 않도록 유도하는 과학적인 동선 관리 기법, 행사장 진출입로의 혼잡 해소 방안, 그리고 예기치 못한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구급차 전용로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지정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응급 의료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p><p>이 밖에도 행사장 주변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과 주차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임시 주차장 넉넉한 확보와 교통 통제 요원 배치 등 다중운집에 따른 종합적인 사고 예방 대책도 도마 위에 올랐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각 기관이 지휘 체계에 따라 어떻게 유기적으로 협조할 것인지 그 명확한 역할 분담을 재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p><div><strong>◆ "빈틈없는 사전 예방으로 안심하고 즐기는 축제 완성"</strong></div><p>회의를 마친 후, 위원회는 행사 개최 전까지 지적된 보완 사항들을 완벽하게 조치할 것을 행사 주관 부서에 강력히 권고했으며, 축제 개막 직전에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가동해 실제 현장에서 안전 시설물이 계획대로 설치되었는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크로스체크하는 2중, 3중의 안전 잠금장치를 가동하기로 결의했다. 행사의 처음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되는 끝까지 관통하는 철저한 단계별 안전 관리 매뉴얼을 빈틈없이 완성해 낸 것이다.</p><p>고흥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축제의 진정한 성공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볼거리나 엄청난 방문객 숫자가 아니라, 행사를 마친 후 단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우리 군민과 관람객 모두가 가장 안전하게 집으로 귀가하는 순간에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p><p>이어 이 관계자는 “행사 개최에 앞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잠재적 위험 요인까지 현미경처럼 면밀히 찾아내 선제적으로 완벽히 제거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톱니바퀴처럼 긴밀한 핫라인 협조 체계를 굳건히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의 모든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고흥 군민들과 외부에서 찾아오시는 방문객 모두가 팍팍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아름다운 가을밤의 정취를 안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철통 같은 안전 관리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p><p>화려한 드론의 불빛과 문화유산의 고풍스러운 멋이 '안전'이라는 가장 든든한 방패를 만나 고흥의 아름다운 밤을 찬란하게 빛낼 준비를 모두 마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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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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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3951_18969998.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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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무원연금공단, '안전서포터' 역량 강화로 감정노동 철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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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최근 공공기관 및 대국민 서비스 창구 일선에서 폭언과 욕설, 억지 요구 등 이른바 '악성 민원'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감정노동 피해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3951_189699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13일, 고객 응대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노동의 덫으로부터 실무 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내 각 부서별로 지정된 '안전서포터' 17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 공무원연금공단</figcaption></figure><div></div><p>이러한 가운데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관섭)이 고객 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감정노동의 위험으로부터 철저히 보호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p></p><p>공단은 사내에 특별히 지정된 ‘안전서포터’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대폭 강화하며, 직원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p><div><strong>◆ 감정노동 최전선 방패막이, 안전서포터 육성</strong></div><p>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13일, 고객 응대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노동의 덫으로부터 실무 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내 각 부서별로 지정된 '안전서포터' 17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p><p>'안전서포터'는 일선 고객 응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겪을 수 있는 정신적, 심리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들을 돕기 위해 도입된 사내 안전 방패막이다.</p><p>이번 교육은 날로 교묘해지고 과격해지는 고객의 무리한 요구와 언어폭력 등 다양한 감정노동 위험 요인에 맞서, 일선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실행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p><div><strong>◆ 악성 민원 실전 대응부터 피해 직원 치유까지</strong></div><p>이날 진행된 전문 교육은 형식적인 이론 교육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악성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실전 대응력을 키우는 데 집중되었다.</p><p>교육에 참여한 17명의 안전서포터들은 민원인 응대 중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피해 직원을 초기 단계에서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과 애로사항을 어떻게 공감하며 청취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 기법을 훈련받았다.</p><p>나아가 단순한 심리적 위로에 그치지 않고, 법적 대응이나 전문 심리 치료 연계 등 실질적인 후속 조치로 나아가기 위한 사내 절차와 매뉴얼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p><p>이들은 위기에 처한 동료와 기관의 보호 시스템을 잇는 든든한 '안전 징검다리'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한 실무 역량을 탄탄하게 다졌다.</p><div><strong>◆ 단순 교육 넘어 자격증 취득으로 전문성 입증</strong></div><p>특히 이번 교육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단발성 직무 교육을 이수하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참가자들의 '민간자격 취득 시험'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이다.</p><p>감정노동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커리큘럼을 이수한 안전서포터들이 관련 민간 전문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함으로써, 사내 안전 관리자의 위상과 감정노동 관리의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한 차원 더 끌어올리겠다는 공단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다.</p><p>자격을 갖춘 안전서포터들이 각 부서에 전진 배치됨으로써, 피해 직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가해 민원인에 대해서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원칙적이고 단호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p><div><strong>◆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 서비스 품질도 높아져</strong></div><p>공무원연금공단은 직원 보호가 곧 서비스 품질 향상의 첫걸음이라는 확고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안전서포터 육성 제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고 존중받는 일터가 조성되어야만, 공단을 찾는 수많은 고객들에게도 한층 더 질 높고 친절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선순환의 원리를 강조한 것이다.</p><p>이번 교육을 기획하고 총괄한 공단 관계자는 “우리 공단이 고객에게 진정으로 질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전제 조건은, 바로 고객과 최일선에서 가장 가깝게 마주하고 소통하는 우리 직원들이 가장 안전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건강한 근무 환경이 확고하게 뒷받침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p><p>이어 “앞으로도 각 부서에 배치된 안전서포터들이 고통받는 동료의 남모를 어려움을 현장에서 가장 먼저 예민하게 살피고, 기관 차원의 꼭 필요한 보호 및 치유 조치까지 빈틈없이 연결해 주는 가장 든든하고 따뜻한 조력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관련 심화 교육과 제도적 지원 체계를 지속적이고 아낌없이 강화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과 굳은 포부를 밝혔다.</p><p>공무원연금공단의 이러한 선도적인 근로자 보호 행보가 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의 감정노동자 보호 정책에도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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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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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3426_eb658fbe.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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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폭염 지친 공무원에 한우 쏜다"… 나주시, 로컬 한우 띄우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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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연일 숨이 턱턱 막히는 역대급 가마솥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사수하기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축산 농가도 돕는 특별하고 훈훈한 행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3426_eb658f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주시가 나주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 홍보 행사’를 열고 나주들애찬한우 불고기를 점심 메뉴로 제공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나주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질 한우 브랜드인 ‘나주들애찬한우’의 뛰어난 맛과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침체된 지역 축산물의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역 축산업협동조합과 굳건하게 손을 맞잡고 본격적인 릴레이 홍보 및 판로 개척에 나선 것이다.</p></p><div><strong>◆ 시청 구내식당 점령한 명품 한우… 땀 흘린 공직자 격려</strong></div><p>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나주시청 구내식당에서는 평소와는 사뭇 다른 진풍경이 펼쳐졌다.</p><p>나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나상필)과 나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 홍보 행사’가 성대하게 열린 것이다. 이날 점심 메뉴로는 지역 축산 농가들이 정성껏 키워낸 프리미엄 고기인 나주들애찬한우로 만든 특식 불고기가 푸짐하게 배식대 위에 올랐다.</p><p>이 뜻깊은 오찬 행사는 재난 수준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청 공직자들의 노고를 따뜻하게 격려하고 몸보신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동시에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의 자랑인 로컬 축산물을 적극적으로 소비함으로써, 치솟는 사료값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한우 농가들에게 작으나마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깊은 연대의 의미가 담겨 있다.</p><p>이날 배식 현장에는 나상필 조합장을 비롯한 나주축협 핵심 관계자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나와 직원들에게 정성껏 불고기를 배식하며 나주 한우의 압도적인 맛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훈훈함을 더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3502_bee14b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상필 조합장(오른쪽)이 공직자에게 나주들애찬한우를 홍보하며 불고기를 담아주고 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풍요로운 들녘 품은 '나주들애찬한우', 지역 미식 브랜드 우뚝</strong></div></p><p>이날 공직자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은 ‘나주들애찬한우’는 나주시가 야심 차게 육성하고 있는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다. 브랜드 명칭에는 영산강이 굽이쳐 흐르는 나주의 풍요롭고 넉넉한 들녘에서 건강하게 자라난 명품 한우라는 의미의 '들에 가득 찬 한우'라는 뜻깊은 의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p><p>나주시는 과거 수입 소고기의 거센 공세에 맞서 지역 한우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 성대한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며 나주들애찬한우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후 올해 열린 제21회,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등 굵직한 지역 축제 무대에서 관광객들에게 그 뛰어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단기간에 나주를 대표하는 핵심 미식 브랜드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철저한 혈통 관리와 나주만의 특별한 사양 관리 시스템이 빚어낸 고품질의 맛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는 평가다.</p><div><strong>◆ 이달 말부터 온라인 유통망 전격 확대… 전국 밥상 공략</strong></div><p>나주시는 구내식당 오찬 행사와 같은 오프라인 밀착 홍보에 만족하지 않고, 나주들애찬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구 단위로 격상시키기 위한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돌입한다. 그 핵심 전략의 일환으로 이달 말부터 나주축협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나주축협몰'을 비롯해 지자체 공식 쇼핑몰인 '나주몰' 등 접근성이 뛰어난 다채로운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한우 정육 제품 판매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p><p>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이러한 온라인 판로 개척은 전국 어디서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클릭 몇 번만으로 최고급 나주 한우를 빠르고 신선하게 안방에서 받아볼 수 있게 함으로써, 소비자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지역 축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막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자체와 농협이 손잡고 빚어낸 성공적인 디지털 유통 전환의 훌륭한 모범 사례로 꼽힐 전망이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품질 경쟁력 높여 명품 한우 도약 든든한 지원"</strong></div><p>이날 오찬 행사에 직접 참여해 직원들을 격려한 나상필 나주축협 조합장은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지는 혹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2만 나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밤낮없이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청 공직자 여러분께, 우리 지역 농가들이 피땀 흘려 키운 나주들애찬한우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가슴 벅차게 뜻깊다”고 소회를 전했다.</p><p>이어 “이번 행사를 훌륭한 마중물로 삼아, 지역 사회에서부터 나주 한우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전국적인 소비가 폭발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브랜드 마케팅과 유통망 혁신에 축협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p><p>윤병태 나주시장 역시 굳건한 행정적 지원을 재차 약속했다. 윤 시장은 “숨 막히는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일상을 철통같이 지키기 위해 무더운 현장과 사무실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우리 시 직원들에게 오늘 이 정성스러운 불고기 한 그릇이 작지만 든든한 활력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격려했다.</p><p>이어 “나주들애찬한우가 단순히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가장 친숙하고 사랑받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선진화된 사육 환경 조성을 통한 품질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농가가 안심하고 소를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과 혁신적인 온라인 판로 확대에 모든 지원을 결코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밝혔다.</p><p>나주시와 나주축협의 끈끈한 상생 협력이 빚어낸 나주들애찬한우의 금빛 도약이 침체된 축산 농가에 새로운 희망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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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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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2344_c8ac2197.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4: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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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황금빛 낭만 가득… 고흥군 제6회 유자축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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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절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의 드넓은 들녘이 눈부신 황금빛으로 물들 준비를 마쳤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2344_c8ac21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올가을 전국을 황금빛 유자 향기로 가득 채울 ‘제6회 고흥유자축제’의 내실 있는 실행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지난 1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 고흥군</figcaption></figure><div></div><p>고흥군이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테마로 한 가을철 최대 축제 ‘제6회 고흥유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p></p><p>군은 기존의 단순한 농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관광객들이 오감으로 유자의 매력을 체험하고 머물다 갈 수 있는 고품격 체류형 문화 관광 축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내놓으며 전국 상춘객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p><div><strong>◆ '유자천국'으로의 초대, 꼼꼼한 축제 기본계획 확정</strong></div><p>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올가을 전국을 황금빛 유자 향기로 가득 채울 ‘제6회 고흥유자축제’의 내실 있는 실행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지난 1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p>이날 회의에는 박규대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6명과 주요 행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제의 기본 방향과 예산 운영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p><p>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고흥유자축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고흥 유자의 최대 주산지인 풍양면 한동리 일원의 70,400㎡에 달하는 광활한 행사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p><p>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고흥유자축제가 단순히 지역 주민들만의 잔치에 머무르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구 명품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운영 전반의 고도화를 위한 세부 실행 단계에 전격 돌입했다. 치밀한 사전 기획과 예산의 효율적인 분배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이겠다는 지자체의 굳은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p><div><strong>◆ 오감 만족 콘텐츠 풍성… 황금빛 유자향에 흠뻑 취하다</strong></div><p>올해 축제는 ‘11월 가을은 유자천국’이라는 직관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메인 테마 아래, 방문객들의 오감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다채롭고 압도적인 콘텐츠들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p><p>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겨울, 국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련된 ‘감기 없는 대한민국 1004 유자담기·나눔행사’다. 관광객들이 직접 싱싱한 유자를 만져보고 청을 담그는 체험을 통해 건강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다.</p><p>여기에 ‘1000년 유자샘의 전설’이라는 스토리텔링을 입힌 이색 프로그램과 축제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거대한 유자 조형물이 방문객들의 인생 샷을 책임진다.</p><p>또한 낮에는 노란 유자가 주렁주렁 매달린 과수원 사이를 여유롭게 거니는 ‘유유자적 유자길 걷기’가 힐링을 선사하고, 밤이 되면 캄캄한 유자밭을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는 ‘루미너리 및 빛의 은하수 야간경관’이 환상적인 가을밤의 낭만을 연출한다.</p><p>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유자 테라피’ 체험과 아시아 주요 생산 도시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행사, 그리고 지역 유자 재배 농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흥을 돋우는 흥겨운 길놀이 퍼레이드까지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촘촘한 프로그램들이 출격 대기를 마쳤다.</p><div><strong>◆ 관광객 편의가 최우선… 축제 공간 확장 및 셔틀버스 대폭 증편</strong></div><p>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해진 만큼, 고흥군은 축제장을 찾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한 치의 불편함 없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편의성 제고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p>우선, 매년 제기되었던 행사장 혼잡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축제장 내 방문객들의 활동 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규모 임시 주차장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공간 재배치에 심혈을 기울였다.</p><p>또한 이른바 ‘축제 속의 축제’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다이닝존의 규모를 더욱 키웠다. 고흥의 신선하고 풍성한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맛·푸·저(맛있고, 푸짐하고, 저렴한)’ 다이닝존과 유자 만찬 시리즈를 대폭 확대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계획이다.</p><p>아울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이나 읍내 숙박객들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흥읍 중심지와 축제장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셔틀버스의 운행 대수와 배차 간격을 과감하게 확대 운영하는 등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p><div><strong>◆ 전국 47위 명품 축제 위상 증명, 글로벌 도약 채비 완료</strong></div><p>고흥유자축제의 괄목할 만한 성장은 이미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서도 그 위상이 확실하게 입증되고 있다. 지난 8월 11일, 야놀자리서치를 비롯해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 연구소, 경희대학교 H&amp;T애널리틱스센터 등 국내외 권위 있는 기관들이 공동으로 전국 1,214개에 달하는 지역 축제를 전수 조사하여 발표한 ‘2026 한국 대표 축제 평가’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p><p>고흥유자축제는 이 방대한 평가에서 당당히 상위 150개 우수 축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대중들의 ‘인지도 및 매력도’ 부문에서는 전국 47위라는 놀라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p><p>이는 고흥유자축제가 이미 지역의 울타리를 넘어 전국적인 경쟁력과 파급력을 갖춘 명품 축제로 확고히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향후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더 비상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시켜 준 값진 성과다.</p><p>이날 성공적인 축제 준비의 선봉장에 선 박규대 고흥군 축제위원장은 상기된 목소리로 굳은 포부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우리 고흥유자축제는 고흥이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과 비옥한 대지가 내어준 귀한 보물인 명품 유자의 압도적인 브랜드 가치를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나아가 전 세계에 당당히 알리는 가장 핵심적이고 자랑스러운 문화 행사”라고 강조했다.</p><p>이어 그는 “올해 11월 가을,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우리 고흥을 찾아주시는 수많은 관광객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잊지 못할 짙은 유자향 가득한 감동과 황금빛 힐링의 시간을 완벽하게 선사하기 위해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올가을, 달콤 쌉싸름한 유자 향기가 이끄는 전남 고흥으로의 낭만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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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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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1818_23ceea7c.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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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주시 영산포 홍어거리의 화려한 변신… 맛·친절·위생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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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를 대표하는 미식 명소이자 남도 음식의 짙은 풍미를 고스란히 간직한 영산포 홍어거리가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새 단장을 마쳤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1818_23ceea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영산포 홍어거리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나주시는 영산포 홍어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맛은 물론, 감동적인 서비스와 안심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p></p><p>특색 있는 지역 명물을 넘어 전국적인 미식 관광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해 업소별 맞춤형 경영 컨설팅부터 종사자 교육,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인 지원 사격에 나서며 거리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p><div><strong> ◆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음식점 체질 개선 및 맞춤형 처방</strong></div><p>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핵심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여에 걸쳐 영산포 홍어거리 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전격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p><p>이번 컨설팅은 천편일률적인 탁상행정식 지도가 아닌, 각 식당의 운영 실태와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꼼꼼하게 진단하는 '찾아가는 밀착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p><p>전문 컨설턴트들은 각 업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메뉴의 구성과 맛의 일관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주방과 홀의 위생 관리 상태, 그리고 고객을 맞이하는 서비스 응대 방식 등 식당 운영의 전반적인 요소들을 현미경처럼 세밀하게 분석했다.</p><p>이를 토대로 각 식당이 가진 고유한 장점은 극대화하고 부족한 점은 즉각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개별 업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1854_e4e787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산포 홍어거리 음식점에 홍보용 테이블지와 수젓집이 비치된 모습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기본부터 탄탄하게, 친절·위생 마인드 장착으로 고객 감동 실현</strong></div></p><p>하드웨어적인 경영 개선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의 최전선에 있는 소프트웨어, 즉 영업주와 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와 위생 관념을 혁신하기 위한 심도 있는 교육도 함께 병행되었다.</p><p>나주시는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 수칙, 식자재의 안전한 보관 및 교차 오염 방지, 그리고 종사자들의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등 외식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위생 수칙들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p><p>또한, 멀리서 영산포 홍어거리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다시금 이곳을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가장 큰 무기는 결국 '사람의 온기'라는 점을 강조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응대 요령과 불만 고객 대처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단순히 음식을 파는 것을 넘어, 나주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함께 대접하겠다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의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p><div><strong>◆ 귀여운 '홍스타'의 맹활약,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먹는 즐거움 두 배</strong></div><p>이번 명품화 사업에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는 대목은 나주시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캐릭터 마케팅이다.</p><p>시는 영산포 홍어거리의 위생적인 영업 환경을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주시를 대표하는 친근한 캐릭터인 ‘홍스타’를 적극 활용한 다채로운 홍보용 위생 물품을 특별 제작하여 각 식당에 무상으로 지원했다.</p><p>식탁 위에 정갈하게 깔리는 테이블 매트부터, 위생적으로 수저를 보관할 수 있는 수젓집, 그리고 손님과 종사자들이 착용하는 앞치마에 이르기까지 앙증맞은 홍스타 캐릭터가 새겨진 굿즈들이 거리 곳곳을 수놓았다.</p><p>다소 강렬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홍어라는 전통 음식의 진입 장벽을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대폭 낮추고,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다.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식사를 즐기며 소셜 미디어(SNS)에 자발적으로 사진을 공유하는 등, 식당 자체가 하나의 훌륭한 팝업 홍보 공간으로 변모하는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p><div><strong>◆ 윤병태 시장 "다시 찾고 싶은 전국 최고의 명품 음식거리 만들 것"</strong></div><p>단순히 일회성 물품을 나눠주는 데 그치지 않고, 심층적인 맞춤형 컨설팅과 종사자 마인드 교육, 그리고 세련된 캐릭터 마케팅을 하나의 패키지로 엮어낸 나주시의 입체적인 지원 정책은 타 지자체의 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에 훌륭한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p><p>나주시는 앞으로도 영산포 홍어거리 상인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후속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 대표 미식 자원인 홍어를 중심으로 나주만의 독보적인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p><p>이번 사업을 진두지휘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영산포 홍어거리를 찾아주시는 모든 귀한 발걸음들이, 깊은 홍어의 맛은 물론이고 우리 상인들의 따뜻한 정과 세심한 친절함까지 가슴 가득 담고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따뜻한 바람을 전했다.</p><p>이어 윤 시장은 “앞으로도 가장 깨끗하고 위생적인 안심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홍스타 캐릭터를 활용해 홍어의 매력을 더욱 친숙하게 널리 알리는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밀착 지원을 중단 없이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며, “우리 영산포 홍어거리가 전국의 미식가들과 관광객들이 언제든 믿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음식거리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력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맛과 멋, 그리고 정이 넘치는 영산포 홍어거리의 눈부신 진화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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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9</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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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6 Aug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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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원모평애장학원, 미래 인재 24명 발탁… 글로벌 네트워크 허브 구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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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우리 사회가 본격적인 다문화 시대로 진입한 가운데,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지역사회와 교육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1130_d118461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효정세계평화재단 원모평애장학원(이사장 이기성)은 지난 14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HJ천주천보수련원 대강당에서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다문화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위한 ‘다문화 특별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원모평애장학원</figcaption></figure><div></div><p>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이들이 지닌 이중 문화적 배경을 훌륭한 글로벌 자산으로 승화시키고 미래 평화 인재로 육성하려는 한 장학재단의 체계적이고 따뜻한 행보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p></p><p>효정세계평화재단 원모평애장학원(이사장 이기성)은 지난 14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HJ천주천보수련원 대강당에서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다문화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위한 ‘다문화 특별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p><div><strong> ◆ 2천 명의 뜨거운 환호 속 빛난 24명의 예비 글로벌 리더</strong></div><p>이날 수여식이 열린 HJ천주천보수련원은 행사 시작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다문화 국제가정 구성원들과 재단 관계자, 그리고 지역 사회 내빈 등 약 2,000여 명의 거대한 인파로 북적이며 발 디딜 틈 없는 대성황을 이뤘다.</p><p>대규모 참석자들은 국적과 인종의 벽을 허물고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갈 어린 학생들의 새롭고 희망찬 출발을 한마음 한뜻으로 축복하며 진정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연출했다.</p><p>이번 원모평애장학원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다문화 특별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영광의 얼굴들은 고등학생 10명과 대학생 14명을 합쳐 총 24명이다.</p><p>이들 24명의 장학생 전원은 평소 일상생활에서는 물론이고 치열한 학업 과정 속에서도 누구보다 타의 모범이 되는 성실하고 바른 태도를 견지해 왔으며, 다문화 가정이라는 자신만의 고유한 성장 배경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치환하여 훗날 국경과 문화를 초월하는 ‘글로벌 평화 인재’로 눈부시게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p><p>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장학생들을 대표하여 권영빈 군과 마타나폰 피우방 양이 단상에 올랐다.</p><p>이기성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은 두 학생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객석을 가득 메운 2,0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미래를 향해 힘찬 도약의 날갯짓을 시작한 24명의 전체 장학생들을 향해 끊이지 않는 기립 박수와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장내를 감동으로 물들였다.</p><div><strong>◆ 다름을 넘어 차별화된 무기로… "나만의 강점 살릴 것"</strong></div><p>이번 장학금 수여식의 진정한 가치는 단상에서 내려온 장학생들의 성숙하고 당찬 포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행사가 끝난 직후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장학생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장학금의 무거운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다문화라는 키워드를 긍정적으로 재해석하는 성숙한 시각을 보여주었다.</p><p>장학생 대표로 나섰던 권영빈 군은 상기된 표정으로 “이렇게 뜻깊고 과분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재단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벅찬 소감을 전한 뒤, “저를 믿고 지원해 주신 만큼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슴에 품고 학업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p><p>특히 권 군은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저의 성장 배경을 결코 약점이나 콤플렉스로 여기지 않고, 글로벌 시대에 오직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강력한 ‘강점’으로 삼겠다. 이를 든든한 밑거름 삼아 훗날 주변 사람들과 우리 사회 전체에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는 큰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혀 주위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p><p>또 다른 장학생인 이수연 양 역시 당찬 목소리로 자신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양은 “아직 부족한 저의 가능성을 온전히 믿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다문화적 배경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극복하거나 숨겨야 할 장애물이 아니라, 오히려 다양한 문화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폭넓은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너무나도 소중한 자산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p><p>아울러 “앞으로 살아가며 맞닥뜨릴 그 어떤 시련과 어려움 앞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고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타인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천명했다.</p><div><strong> ◆ 국경과 문화를 초월하는 '평화 인재' 육성의 산실</strong></div><p>효정세계평화재단 원모평애장학원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쏟는 이유는 명확하다.</p><p>언어와 문화가 급격하게 융합되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이중 문화의 수용성이 뛰어난 다문화 청소년들이야말로, 국가 간의 갈등을 중재하고 세계 평화를 견인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재상이라는 굳건한 믿음 때문이다.</p><p>단순한 복지 차원의 장학금 지급을 훌쩍 뛰어넘어, 대한민국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나아가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평화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핵심 브레인들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재단의 거시적인 철학이 이번 수여식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셈이다.</p><p>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선발된 24명의 장학생들은 앞으로 장학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 아래, 학업적인 성취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문화적 감수성과 리더십을 동시에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언어적 스펙트럼과 폭넓은 문화적 이해도를 무기로 삼아 향후 외교, 국제 비즈니스, 국제기구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div><strong>◆ 장학금 수여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 허브'로 비상</strong></div><p>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원모평애장학원의 행보가 일회성 장학금 수여 행사로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재단은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을 포함하여 그동안 배출해 온 수많은 인재들을 하나로 촘촘하게 연결하는 거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p>이날 수여식 현장에서 만난 원모평애장학원의 한 핵심 관계자는 “오늘 무대에 오른 장학생들이 밝힌 진심 어린 소감과 당찬 눈빛 속에서, 우리 사회와 전 세계 글로벌 무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의 눈부시게 밝은 청사진을 확실하게 엿볼 수 있었다”며 벅찬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그는 “재단은 장학증서 수여로 역할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 우수한 장학생들과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하며 더욱 끈끈하고 긴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p><p>나아가 “이들이 성인이 되어 전 세계 곳곳을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때, 언제든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연대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심장부 역할을 수행할 ‘글로벌 메인 허브’를 더욱 공고하고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역설했다.</p><p>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차별 없는 둥지에서 포용하고 글로벌 리더로 비상시키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항구적 평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구축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이번 증서 수여식은, 2천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축복 속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24명 예비 리더들의 위대한 첫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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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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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0553_9ae6afeb.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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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해녀가 직접 가르친다… 공무원연금공단,서귀포 가족 생존수영 '대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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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여름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얕은 실내 수영장 트랙을 도는 수준을 넘어 실제 파도가 일렁이는 거친 바다에서 생존법을 익히는 특별하고 강도 높은 수영 교실이 제주 서귀포 지역에서 열려 지역 사회의 뜨거운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0553_9ae6af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관섭)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지역 내 학생들의 해양 사고 대처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손을 잡았다.  / 공무원연금공단</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이번 교육은 안전을 이유로 아이들만 물에 들여보내던 기존의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보호자가 직접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 아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위기 탈출을 실습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p></p><p>여기에 제주의 강인한 상징인 해녀와 지역 해양경찰까지 든든한 조력자로 총출동해 완벽한 실전형 위기 대응 훈련을 완성함으로써, 대한민국 생존수영 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완벽하게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p><div><strong>◆ 실내 수영장을 넘어 진짜 바다로 나간 생존 훈련</strong></div><p>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관섭)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지역 내 학생들의 해양 사고 대처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손을 잡았다.</p><p>공단은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짝을 지어 동반 참여하는 ‘2026년도 보호자와 함께하는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을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의 꽉 찬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p><p>이번 특별한 훈련 프로그램에는 호기심과 열의로 똘똘 뭉친 초등학생 30명과 이들의 안전을 그림자처럼 챙길 보호자 34명 등 총 64명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대거 자원해 한여름 뙤약볕보다 더 뜨거운 학구열을 불태웠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0619_5c91aa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관섭)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지역 내 학생들의 해양 사고 대처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손을 잡았다. / 공무원연금공단</figcaption></figure><div></div><p>훈련 장소의 선정 역시 무척이나 입체적이고 특별했다. 심폐소생술(CPR)과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물에 대한 기초적인 공포심을 없애는 수중 호흡법 등 필수적인 기본기 훈련은 안전이 철저하게 담보된 서귀포중학교 실내수영장에서 밀도 있게 진행되었다.</p></p><p>이후 기본기를 마스터한 참가자들은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법환 해녀체험장으로 이동하여, 변화무쌍한 실제 제주 바다 환경에 직접 온몸을 담그며 파도와 조류를 극복하는 실전 구조 실습 및 바다 적응 훈련을 치러내는 강행군을 훌륭하고 씩씩하게 소화해 냈다.</p><div><strong> ◆ 해녀와 해경이 뭉쳤다… 민·관 합동의 입체적 안전망</strong></div><p>이번 서귀포 생존수영 교육이 타 지자체에서 흔히 운영하는 일반적인 수영 프로그램과 가장 뚜렷하고 강력하게 차별화되는 지점은, 바로 제주도만이 가진 독특하고 거친 해양 환경 특성을 커리큘럼에 고스란히 녹여내어 생동감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p><p>평생을 거친 파도와 싸우며 물질을 해온 '바다의 어머니' 지역 해녀들이 직접 이번 교육의 메인 강사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다의 무서움과 조류의 흐름, 그리고 자연 속에서 생존하는 지혜를 동시에 전수했다.</p><p>이뿐만이 아니다. 훈련 현장에는 법환동 지역 어촌계의 든든한 지원망과 서귀포 해양경찰의 전문적인 구조 통제 및 안전 관리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그야말로 완벽한 ‘민·관 합동형 다중 해상 안전 시스템’이 철통같이 구축되었다.</p><p>전문 해경 구조대원들이 선보이는 신속한 인명 구조 시범을 숨죽여 지켜보고, 베테랑 해녀 강사의 세심한 원포인트 지도 아래 조류가 흐르는 실제 바다에서 구명조끼 하나에 의지한 채 체온을 유지하며 오랜 시간 버티는 훈련은 책상머리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살아 숨 쉬는 생생한 안전 교육 그 자체였다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p><div><strong>◆ 부모와 아이가 2인 1조, 가족 중심 위기 대처 역량 쑥쑥</strong></div><p>또한 이번 생존수영 교육이 지향하는 가장 핵심적인 철학은, 불시의 위기 상황 발생 시 내 아이의 생명을 가장 최전선에서 지켜내야 할 '보호자의 위기 대응 역량'을 아이와 함께 동반 상승시키는 데 전적으로 집중되었다는 점이다.</p><p>전문 강사가 물속에서 아이를 가르치고 부모는 수영장 밖 관람석에서 사진만 찍으며 지켜보던 기존의 수동적인 참관 방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부모와 아이가 철저하게 2인 1조의 짝꿍이 되어 서로의 체온을 나누고, 서로를 끌어주며 생존 영법을 연습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했다.</p><p>익수자가 발생했을 때 주변의 페트병이나 과자 봉지 등 부력이 있는 일상 사물을 이용해 신속하게 구조하는 방법까지 가족이 함께 짠물을 들이켜며 몸으로 익혔다.</p><p>이날 고된 훈련을 무사히 수료한 한 초등학생 참가자는 “매번 파도도 없고 발도 닿는 잔잔한 수영장에서만 킥보드를 잡고 연습하다가, 짠맛이 나고 발이 닿지 않는 진짜 바다에 들어오니 처음엔 덜컥 겁이 났다”면서도 “하지만 실제 바다 환경을 부모님과 함께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체험하고 생존법을 배우니 자신감이 생겼고 훨씬 더 기억에 뚜렷하게 남는다”고 의젓한 미소를 지었다.</p><p>함께 물에 뛰어들어 훈련에 임했던 한 학부모 역시 “끔찍한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우리 가족에게 닥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 이렇게 자녀와 함께 물을 먹어가며 생존 기술을 직접 체득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대처 요령을 몸으로 땀 흘려 익힐 수 있어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척 유익하고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혀를 내두르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p><div><strong>◆ 2년 연속 호평 릴레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진화</strong></div><p>공무원연금공단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합심하여 야심 차게 기획한 이 특별한 가족 동반 해양 안전 교육은 지역 사회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맘카페 등을 통한 긍정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지난해 첫 도입에 이어 올해로 2년 연속 성공적인 릴레이를 이어가며 순항하고 있다. 단순하게 예산을 소비하고 치우는 일회성 전시성 이벤트가 아니라, 제주 지역 사회에 든든하게 뿌리내리는 지속 가능한 안전 문화 필수 캠페인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p><p>이번 생존수영 행사를 일선에서 총괄 기획하고 지휘한 공무원연금공단 측 관계자는 “단순히 지역 사회에 획일적인 금전적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한 핵심 공공기관으로서 사면이 바다인 제주 지역 주민들의 가장 현실적이고 절실한 필요를 깊이 있게 충족시키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자 오랜 시간 고민한 결과물이 바로 이 생존수영 교실”이라고 도입 취지를 상세히 설명했다.</p><p>이어 이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호자와 자녀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의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방법을 배우는 이 뜻깊은 해양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에서 해마다 괄목할 만한 더 큰 호응과 벅찬 사랑을 받고 있어 실무자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보람을 동시에 느낀다”며, “우리 공단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제주의 천혜 자연환경과 지역적 특성을 십분 살린 독창적이고 실효성 높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p><p>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굳건한 안전 문화 확산에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공단 차원의 전사적인 노력과 지원을 절대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와 향후의 밝은 청사진을 제시했다. 제주 바다의 푸른 물결을 품은 공공기관의 따뜻하고 실천적인 밀착 행보가 제주 도민들의 일상에 ‘안전’이라는 든든하고 변치 않는 닻을 깊숙이 내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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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7</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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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4649_112b0766.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2: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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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꼬마 천사들의 따뜻한 나눔… 화순 힐스테이트어린이집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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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각박해져 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아직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덥히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4649_112b07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화순군(군수 임지락)은 14일 오전 군청 앞 광장에서 지역 사회의 훈훈한 온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화순현대힐스테이트어린이집(원장 김영선)의 해맑은 원아들이었다.  / 화순군</figcaption></figure><div></div><p>자신이 아끼던 장난감과 작아진 옷가지들을 친구들과 나누고, 그렇게 모인 소중한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내어놓은 꼬마 천사들의 선행이 어른들의 메마른 가슴에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p></p><p>전남 화순군에서 전해진 작지만 너무나도 위대한 기부 소식은, 진정한 나눔의 의미가 물질의 크기가 아닌 마음의 깊이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p><div><strong> ◆ 고사리손으로 실천한 '아나바다' 경제 교육과 나눔의 일석이조</strong></div><p>화순군(군수 임지락)은 14일 오전 군청 앞 광장에서 지역 사회의 훈훈한 온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화순현대힐스테이트어린이집(원장 김영선)의 해맑은 원아들이었다.</p><p>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은 최근 원내에서 자체적으로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장터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를 넘어, 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기초적인 경제 관념을 심어주기 위한 훌륭한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p><p>아이들은 집에서 가져온 장난감, 그림책, 의류 등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진열하고 친구들과 교환하며 왁자지껄한 장터의 분위기를 만끽했다.</p><p>놀라운 것은 이 행사를 통해 무려 169만 1천 원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수익금이 모였다는 점이다. 자신에게는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동시에, 고사리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만든 기적과도 같은 뜻깊은 성과였다.</p><div><strong>◆ 169만 원의 기적… 취약계층 아동 돕는 든든한 마중물</strong></div><p>어린이집 측은 이 값진 수익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가장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기로 원아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 바로 자신들보다 조금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또래 친구들을 돕기로 결정한 것이다.</p><p>이에 따라 14일 화순군청 앞마당에는 김영선 원장과 보육 교사들, 그리고 의젓한 꼬마 천사 대표들을 비롯해 성치풍 화순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총 16명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 나누는 기탁식이 열렸다.</p><p>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들고 온 169만 1000 원의 기탁금은 화순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에 전액 지정 기탁되었으며, 이 소중한 성금은 향후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채롭고 실질적인 복지 지원 사업의 든든한 마중물로 쓰일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아이들의 따뜻한 시선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는 순간이었다.</p><div><strong>◆ 김영선 원장 "나눔과 배려, 아이들 인성 교육의 최우선 가치"</strong></div><p>이번 기부 행사를 세심하게 기획하고 이끈 김영선 화순현대힐스테이트어린이집 원장은 기탁식 내내 아이들을 대견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아나바다 장터라는 행사에 직접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땀 흘려 얻은 수익금이,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p><p>이어 그녀는 “유아기는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역설하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집은 지식 위주의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이웃을 향한 나눔과 배려의 숭고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일상 속에서 주저 없이 실천하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된 인성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 참된 교육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목이다.</p><div><strong>◆ 화순군 "아이들의 따뜻한 정성, 지역사회 퍼지는 선한 영향력 기대"</strong></div><p>고사리손이 전해온 뜻밖의 값진 성금 기부에 화순군 관계자들 역시 깊은 감동을 표하며 전폭적인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행사에 참석해 앙증맞은 아이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감사를 표한 양보남 화순군 통합돌봄과장은 벅찬 목소리로 인사를 전했다.</p><p>양 과장은 “오늘 전달받은 이 성금은 그 어떤 막대한 대기업의 기부금보다도 훨씬 무겁고 값진 의미를 지닌다. 티 없이 맑은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정성과 땀방울이 오롯이 담겨 있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돈이기 때문”이라며 깊은 고마움을 거듭 표현했다.</p><p>아울러 “어린 시절부터 이웃을 생각하고 기부를 직접 실천해 본 이번의 값진 경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타인의 아픔에 깊이 공감할 줄 아는 가슴 따뜻한 어른으로 훌륭하게 자라나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아이들이 쏘아 올린 이 작은 나눔의 공이 화순군 지역사회 곳곳으로 아름답게 퍼져나가 더 큰 선한 영향력과 성숙한 기부 문화 확산으로 힘차게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p><p>꼬마 천사들의 작은 실천이 화순군 전역에 퍼지며 지역 사회에 커다란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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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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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4141_07872d6c.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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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보성군 계곡 점령한 '불법 평상' 싹 치운다… 절반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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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매년 여름철 피서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 시설물들이 보성군 행정의 철퇴를 맞고 속속 본래의 자연 모습을 되찾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4141_07872d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군이 철거한 불법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남광주특별시와 합동으로 상행위 시설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이 무단으로 하천 구역을 훼손하고 사익을 취하는 불법 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칼을 빼든 가운데, 올해 적발된 전체 불법 시설물 중 절반 가까이를 성공적으로 정비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p></p><p>군은 특정인의 사유물로 전락했던 공공의 자연환경을 모든 군민과 관광객의 품으로 온전히 돌려주기 위해 연말까지 고강도 정비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p><p>보성군은 관내 532개소의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불법 점용 시설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합 53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냈으며 이 중 13일 기준으로 258건을 말끔히 정비해 48.5%의 정비율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p><div><strong>◆ 피서철 눈살 찌푸리던 불법 상행위 철퇴</strong></div><p>여름 휴가철만 되면 전국의 이름난 계곡과 하천은 이른바 '평상 알박기'와 자릿세 요구 등 일부 상인들의 얌체 같은 불법 영업으로 인해 몸살을 앓아왔다.</p><p>맑은 물과 시원한 그늘을 찾아 보성을 방문한 피서객들 역시 하천 구역을 무단으로 점거한 채 영업을 일삼는 불법 구조물 탓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p><p>이에 보성군은 선제적인 조치로, 다수의 피서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 음식점 영업과 노골적으로 연계된 평상 등 악성 불법 상행위 시설 9건을 최우선 타깃으로 삼아 강제 철거 등 정비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사익을 위해 하천의 흐름을 방해하고 환경을 훼손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p><div><strong>◆ 전담반 가동 5개월, 절반 가까운 정비 성과</strong></div><p>이러한 가시적인 성과의 이면에는 체계적이고 끈질긴 행정력이 뒷받침되었다. 보성군은 지난 3월부터 일찌감치 군청 내 하천 관리 관련 부서와 일선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총망라된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전담반(TF)’을 결성해 현장에 투입했다.</p><p>이들은 관내 하천과 계곡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과 구조물, 불법 영업 시설, 인허가를 받지 않은 생활 편의 시설 등을 샅샅이 찾아내 기록했다.</p><p>현장 점검과 꾸준한 설득 작업을 병행한 결과, 현재까지 정비가 완료된 시설 중 258건은 소유자의 자진 철거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p><p>또한 23건은 행정적 유예 조치를 내렸으며, 아직 정비되지 않은 251건에 대해서도 자발적인 원상복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물리적인 강제 집행에 앞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마찰을 최소화하려는 성숙한 행정의 표본이다.</p><div><strong>◆ 광역 합동 특별 점검으로 '꼼수 재설치' 원천 차단</strong></div><p>지자체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가장 큰 문제는 철거된 불법 시설물이 단속의 눈을 피해 슬그머니 다시 설치되는 악순환이다.</p><p>보성군은 이러한 '숨바꼭질' 단속과 꼼수 재설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속의 고삐를 더욱 단단히 쥐고 있다. 8월부터는 단일 지자체의 단속망을 넘어 전남광주특별시와 손을 맞잡고 광역 단위의 대대적인 합동 특별 점검 체제에 돌입했다.</p><p>주요 타깃은 이미 철거 조치된 평상 등 시설물을 얌체처럼 재설치한 행위, 교묘하게 위치를 바꾼 신규 불법 시설물의 등장, 그리고 하천구역 내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불법 상행위 등이다.</p><p>합동 점검반은 현장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즉각적인 자진 철거를 계고하고 있으며, 만약 기한 내에 시정 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물 흐름을 가로막아 여름철 홍수 등 재해 위험을 노골적으로 가중시키는 시설물, 오직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천을 무단 점유한 악질적인 구조물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 강력하고 엄정한 행정 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p><div><strong>◆ 주민 편의 시설은 탄력적 구제… 꼼꼼한 맞춤형 행정</strong></div><p>주목할 만한 점은 보성군의 단속이 단순히 실적을 채우기 위한 맹목적인 '탁상행정식 철거'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p><p>군은 철저한 현장 검증을 통해 투트랙(Two-track) 대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얄팍한 상술에 물든 상행위 시설물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가차 없이 철퇴를 가하지만, 지역 농민들이나 마을 주민들이 오랜 세월 농업 활동이나 일상생활의 편의를 위해 소박하게 이용해 온 통행용 소교량이나 작은 쉼터 같은 생계·생활형 시설물에 대해서는 따뜻하고 유연한 잣대를 들이댄다.</p><p>시설물이 하천의 자연적인 흐름과 수질 환경 유지에 별다른 지장을 주지 않고 치수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무조건적인 강제 철거보다는 관계 법령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인 점용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유예 기간을 부여하거나 적법화 절차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돕고 있다.</p><p>보성군 하천 정비 부서의 총괄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몇몇 개인이나 상인들이 독점하여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사유 재산이 결코 아니며, 우리 보성 군민 모두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안전하고 쾌적하게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의 천연자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p><p>아울러 “다가오는 연말까지 고질적인 불법 상행위와 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설들에 대해서는 흔들림 없는 원칙주의 행정으로 철저히 정비해 나가는 동시에, 우리 주민들의 고단한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주변 여건과 현행 법령을 가장 섬세하게 검토하여 합리적이고 따뜻한 상생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p><p>청정 보성의 맑은 계곡물 소리가 다시금 군민들의 환한 웃음소리와 함께 어우러질 그날을 향해, 행정의 과감한 결단과 섬세한 배려가 현장에서 힘차게 작동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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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4</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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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3630_d6940763.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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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화순군청 선현욱, 경찰청장기 복싱 금빛 펀치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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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전남 화순군청 소속 복싱부의 간판스타 선현욱 선수가 전국 무대에서 금빛 스트레이트를 꽂아 넣으며 화순 복싱의 매서운 저력을 다시 한번 만천하에 과시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3630_d69407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구 감독(오른쪽)과 선현욱 선수 / 화순군</figcaption></figure><div></div><p>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샌드백을 두드리며 흘린 땀방울이 전국대회 최정상이라는 눈부신 결실로 맺어진 것이다.</p></p><p>화순군(군수 임지락)은 14일, 자치단체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현욱 선수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마추어 복싱 대회 중 하나인 ‘제8회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공식 발표했다.</p><p>이번 쾌거는 침체된 지역 체육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스포츠 메카를 꿈꾸는 화순군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div><strong>◆ 화순의 자랑 선현욱, 전국 무대를 제패하다</strong></div><p>경찰청과 대한복싱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제8회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는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울산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p><p>전국 17개 시도에서 내로라하는 아마추어 복싱 강자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난타전과 수준 높은 경기력이 펼쳐지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p>이처럼 쟁쟁한 경쟁자들이 즐비한 사각의 링 위에서 화순군청의 선현욱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단단히 각인시켰다. 대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그는 쟁쟁한 상대들을 물리치고 예선전부터 결승전에 이르기까지 단 한 차례의 위기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p><div><strong>◆ 치열한 링 위의 승부, 흔들림 없는 집중력 빛났다</strong></div><p>선현욱 선수의 이번 대회 우승 비결은 단연 탄탄한 기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강인한 정신력이었다.</p><p>예선전부터 특유의 날렵한 풋워크와 날카로운 잽을 활용해 상대의 거리를 완벽하게 통제한 그는, 빈틈이 보일 때마다 주저 없이 강력한 연타를 적중시키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 나갔다.</p><p>특히 링 위에서의 진가가 가장 화려하게 빛났던 순간은 대망의 결승전 무대였다. 결승에서 만난 상대방의 거센 압박과 파상공세 속에서도 선현욱 선수는 전혀 당황하는 기색 없이 특유의 냉정함을 유지했다. 오히려 상대의 공격 패턴을 순식간에 읽어내고 정교한 카운터펀치로 응수하며 경기 흐름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가져왔다.</p><p>체력이 고갈되는 3라운드 마지막 종이 울리는 순간까지도 사각의 링 위에서 지치지 않는 투지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상대를 압도하며 영광의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p><div><strong>◆ 피와 땀으로 빚어낸 금빛 메달의 가치</strong></div><p>선현욱 선수가 목에 건 이 금메달의 무게는 단순히 대회 우승이라는 타이틀 그 이상의 묵직한 의미를 지닌다. 복싱은 인간의 육체적 한계를 시험하는 가장 원초적이고 고된 스포츠로 꼽힌다.</p><p>선 선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숨이 턱턱 막히는 한여름의 찜통더위 속에서도 체육관의 끓어오르는 열기와 싸우며 지옥 같은 강훈련을 묵묵히 소화해 냈다.</p><p>매일 반복되는 런닝과 체력 훈련, 한계 체중을 맞추기 위한 뼈를 깎는 체중 감량의 고통, 그리고 수없이 샌드백을 두드리며 벗겨진 주먹의 상처들이 고스란히 모여 영광의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물로 치환된 것이다.</p><p>이러한 그의 피나는 노력과 굽히지 않는 불굴의 의지는 화순군청 복싱부 동료 선수들은 물론, 지역 체육계 후배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 화순군청 복싱부의 체계적인 지도 시스템과 선수의 피나는 개인 훈련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낸 최고의 성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p><div><strong> ◆ 임지락 화순군수 "화순 복싱의 위상 드높인 쾌거" 전폭 지원 약속</strong></div><p>이처럼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 최고의 성적표를 들고 금의환향한 선현욱 선수를 향해 화순군 안팎에서 뜨거운 축하의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있다.</p><p>대회 결과가 전해진 직후 임지락 화순군수는 벅찬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선수단에 각별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p><p>임지락 군수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복싱 강자들이 모두 모인 큰 무대에서 흔들림 없이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화순의 자랑 선현욱 선수에게 군민을 대표하여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p>이어 임 군수는 “이번 금메달 획득은 혹독한 자기 관리와 끊임없는 훈련의 결과물이자 우리 화순 체육의 쾌거”라고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화순군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훈련에만 온전히 집중하여 더 큰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화순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진화된 훈련 시설 확충과 처우 개선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결코 아끼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p><p>이번 우승을 든든한 발판 삼아 대한민국 복싱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도약할 선현욱 선수의 다음 펀치가 벌써부터 전국 체육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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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3</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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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6 Aug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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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황금빛 들녘의 미소… 고흥군, 2026년 햅쌀 수확 첫 삽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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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의 끝자락, 전남 고흥군의 들녘이 어느새 황금빛으로 서서히 물들며 가을의 풍성함을 예고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2335_c2f9438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4일 포두면 남촌리 일원의 농가에서 올해 첫 조생벼 수확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 고흥군</figcaption></figure><div></div><p>고흥군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햅쌀 출하를 위한 조생종 벼 수확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땀 흘린 농민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p></p><p>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4일 포두면 남촌리 일원의 농가에서 올해 첫 조생벼 수확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흥양농협 등 지역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자체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고흥몰’을 통한 전국적인 햅쌀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p><p>이날 벼 베기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협 농정지원단장, 흥양농협 조합장, 그리고 구슬땀을 흘려온 지역 농업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첫 수확의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한 해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p><div><strong>◆ 밥맛 잡은 조생종 ‘조명’, 풍성한 한가위 책임진다</strong></div><p>이번에 고흥군의 콤바인 기계가 힘찬 첫 시동을 걸며 수확한 벼 품종은 이른 시기에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인 ‘조명’이다.</p><p>이 품종은 갓 지었을 때 윤기가 흐르고 찰기가 도는 등 밥맛이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비바람에 벼가 쓰러지는 도복 피해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재배 농가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효자 품종으로 꼽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2414_dae946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영민 고흥군수가 14일 포두면 남촌리에서 열린 조생벼 수확행사에서 콤바인을 이용해 벼를 수확하고 있다. / 고흥군</figcaption></figure><div></div><p>특히 일반 벼보다 생육 기간이 짧아 조기 출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추석 명절 상차림에 가장 신선하고 갓 도정한 햅쌀을 소비자들에게 발 빠르게 선보일 수 있다는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p></p><p>현재 고흥군 관내에서 조생종 벼를 재배하는 면적은 약 700헥타르(ha)에 달하며, 올 한 해 동안 이곳에서만 약 4,000톤이라는 막대한 물량의 고품질 벼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농업 당국은 밝게 전망하고 있다.</p><p>수확된 벼는 전량 흥양농협의 최신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스템을 거쳐 체계적으로 수매된 뒤, 추석 대목을 겨냥해 프리미엄 햅쌀로 전국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p><div><strong>◆ 전남 10대 브랜드 쌀의 위엄, 씨앗부터 식탁까지 엄격 관리</strong></div><p>고흥 쌀이 전국구 명품 쌀로 도약할 수 있었던 비결은 타협 없는 깐깐한 품질 관리에 있다. 최근 고흥에서 생산되는 쌀 브랜드인 '수호천사건강미'는 그 뛰어난 밥맛과 우수한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당당히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되는 빛나는 쾌거를 거두었다.</p><p>고흥군은 이번 10대 브랜드 선정을 기폭제로 삼아 고흥 쌀의 뛰어난 우수성을 대내외 소비자들에게 더욱 공격적으로 알리는 한편, 최상의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우량 종자의 보급부터 적기 이앙, 과학적인 병해충 공동방제에 이르기까지 농사 전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행정적,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수확 이후의 관리 시스템도 철저하다.</p><p>수확된 벼는 흥양농협 RPC의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통해 적정 수분 함수율을 맞추는 건조 작업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저온 저장, 그리고 최적의 도정 관리를 거치게 되며, 생산부터 최종 유통에 이르기까지 쌀의 맛과 영양을 완벽하게 보존하는 촘촘한 품질관리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있다.</p><div><strong>◆ ‘고흥몰’ 입점 쾌거, 온라인 유통망으로 전국 소비자 겨냥</strong></div><p>고흥군은 단순히 좋은 쌀을 생산하는 1차 산업에 그치지 않고, 농민들이 땀 흘려 수확한 쌀이 제값을 받고 팔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유통망 구축에도 팔을 걷어붙였다.</p><p>그 핵심 전략으로 흥양농협 등 지역 내 농산물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농협들과 굳건히 손을 맞잡고, 이번에 갓 도정한 신선한 조생종 햅쌀을 지자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고흥몰’에 전격 입점시켜 대대적인 온라인 기획 판매전을 추진한다.</p><p>온라인 언택트 쇼핑을 선호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꿰뚫은 행보다.</p><p>고흥군은 고흥몰을 통해 햅쌀의 생산자는 누구인지, 정확한 품종은 무엇인지, 수확과 도정은 언제 이루어졌는지 등 투명하고 상세한 상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가감 없이 제공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입체적인 타깃 홍보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전국의 온라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대폭 넓히고 고흥 쌀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 단위로 격상시킨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세우고 있다.</p><div><strong>◆ 공영민 군수의 든든한 지원 결의, 농가 소득 증대 총력전</strong></div><p>올해 첫 벼 베기 시연에 직접 참여하여 콤바인을 운전하며 수확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군 공영민 고흥군수는 농민들의 굵은 땀방울을 닦아주며 희망찬 메시지와 든든한 약속을 건넸다.</p><p>공 군수는 “오늘 이 첫 수확의 벅찬 기쁨을 시작으로 우리 고흥군 전역의 들녘에 풍요로운 풍년의 기운이 가득 퍼져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벅찬 소회를 밝혔다.</p><p>이어 그는 “우리 고흥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햇살, 그리고 농민들의 정성 어린 땀방울이 오롯이 만들어낸 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햅쌀이 ‘고흥몰’이라는 강력한 날개를 달고 전국의 수많은 소비자들의 식탁에 가장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모든 유통 및 홍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대폭 강화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p><p>한편, 고흥군은 이번 조생종 벼 수확을 힘찬 신호탄으로 삼아 다가오는 9월 중하순부터는 본격적인 중만생종 벼 수확 체제에 순차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p><p>시시각각 변하는 가을철 기상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최적의 적기 수확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 체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p><p>아울러 지역 RPC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원활한 수매와 유통,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며 고흥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쏟을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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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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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202608160516566964.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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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창의 얼 잇다… 임방울국악상 본상에 주소연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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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대한민국 전통 예술의 혼을 기리고, 척박한 국악계의 든든한 뿌리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예인들을 조명하는 뜻깊은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1632_305d50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소연 명창 / 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일제강점기 시절 ‘쑥대머리’로 우리 민족 고유의 한과 흥을 소리로 절절하게 승화시켰던 국창(國唱) 임방울 선생의 거룩한 예술 혼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임방울국악상'의 올해 본상 수상자로 지역 국악계의 든든한 버팀목인 주소연(58) 명창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p></p><p>이와 더불어 앞으로의 국악계를 짊어지고 나갈 차세대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의 영예는 김다정(44) 씨에게 돌아갔다. 남도 소리의 명맥을 잇고 있는 두 훌륭한 예인의 수상 소식에 전국 국악인들의 뜨거운 축하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p><div><strong>◆ 심청가 이수자 주소연, 평생을 바친 국악 외길</strong></div><p>이번에 영예의 임방울국악상 본상을 거머쥔 주소연 명창은 대한민국 국악계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겨온 대표적인 중견 소리꾼이다.</p><p>그녀는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서, 심청가 특유의 애절하고도 깊이 있는 소리와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아왔다. 과거 광주시립국악단 상임 차석과 광주KBS남도예술단 지도위원을 역임하며 지역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이번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매우 높게 평가받았다.</p><p>특히 주소연 명창은 지난 2004년 열린 임방울국악제에서 판소리 명창부 영예의 대통령상을 휩쓸며 이미 그 탁월한 실력과 소리의 깊이를 입증한 바 있다.</p><p>이 밖에도 서암전통문화대상 등 전통 예술 분야의 내로라하는 굵직한 상들을 휩쓸며 명창으로서의 흔들림 없는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의 공연 활동뿐만 아니라, 현재 광주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해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여러 강단에 직접 서서 후학 양성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 소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젊은 제자들에게 우리 전통의 멋과 깊이를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는 그녀의 묵묵한 행보는 진정한 예인의 본보기로 불리기에 조금의 손색도 없다.</p><div><strong>◆ 차세대 소리꾼 김다정, 특별상 영예 안으며 도약</strong></div><p>국악 분야의 장래가 촉망되는 45세 이하 젊은 국악인에게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임방울국악상 특별상의 주인공 김다정 씨의 활약상 또한 눈부시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1736_0cee8a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다정 씨</figcaption></figure><div></div><p>무안군립국악원 단원을 거치며 소리의 탄탄한 기본기를 다진 김 씨는 현재 향산주소연판소리보존회 및 남도음악연구회의 이사직을 맡아 전통 소리의 원형 보존과 대중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p></p><p>그녀는 단순히 전통 국악의 틀 안에 머물지 않고 국악그룹 'SO.소리'를 직접 창단하여 다채로운 퓨전 국악 무대를 기획하는 등, 현대인들의 정서에 맞춘 참신하고 활발한 음악적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어 국악계에 신선한 젊은 피로 통한다.</p><p>실력 면에서도 이미 완벽한 검증을 마쳤다. 지난 2023년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이듬해인 2024년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판소리 명창부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명창으로서의 자질을 만천하에 완벽하게 입증해 냈다. 이번 임방울국악상 특별상 수상은 그녀가 앞으로 넓은 세계 무대에서 펼쳐나갈 더 큰 음악적 도약의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div><strong>◆ 창작 지원금과 함께 빛나는 명창의 예우</strong></div><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통 문화 예술의 숭고한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상인 만큼 수상자들에 대한 예우에도 각별한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임방울국악상 본상 및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그간 척박한 길을 걸어온 공로를 치하하고 예술 정신을 기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명의의 특별 상패가 영광스럽게 수여된다.</p><p>이와 함께 국악 예술인들이 현실적인 경제적 어려움 없이 창작 활동에 온전히 매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금 혜택도 주어진다. 다가오는 2027년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금 명목으로 본상 수상자인 주소연 명창에게는 1000만 원, 특별상 수상자인 김다정 씨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영예로운 시상식은 전통 국악의 대향연이 성대하게 막을 올리는 오는 9월 4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는 ‘제34회 임방울국악제 전야제’ 특설 무대에서 수많은 국악인과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거행될 예정이다.</p><div><strong>◆ 국악 축제의 장, 제34회 임방울국악제 9월 개막</strong></div><p>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달래주었던 국창 임방울 선생의 높은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잊혀져 가는 전통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임방울국악상을 시상하며 국악 발전을 든든하게 견인해 왔다.</p><p>아울러 이 시상식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판소리를 비롯해 기악, 농악, 무용, 가야금병창, 시조, 퓨전국악 등 다양한 전통 예술 분야의 숨은 인재를 대대적으로 발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국악 경연대회인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를 매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p><p>올해로 뜻깊은 3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는 시상식이 열리는 오는 9월 4일 KBC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화려한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리의 막이 오른다. 이후 전국 팔도에서 모여든 내로라하는 소리꾼과 뛰어난 예인들이 각 분야별 예선을 거쳐 불꽃 튀는 치열한 경연을 펼친 뒤, 9월 13일 영광의 최종 주인공을 가리는 대망의 본선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적 관심을 모으는 본선 경연 무대는 TV조선을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 중계되어 우리 국악의 참맛과 짜릿한 경연의 긴장감을 안방극장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p><p>황인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본부장은 “국악의 든든한 본고장답게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철저한 축제 준비를 마쳤다”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청명한 가을날, 부디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임방울국악제 전야제와 본선 경연장인 광주를 직접 찾아오셔서 우리 전통음악인 국악이 선사하는 깊은 향연을 마음껏 즐기고 지친 일상에 큰 위로를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따뜻한 초대의 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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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0</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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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4414_3ce50f0d.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1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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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타들어가는 보성 들녘… 김철우 군수 가뭄 극복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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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기록적인 폭염과 기나긴 가뭄이 남도의 들녘을 덮치면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4414_3ce50f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철우 군수가 웅치면 일원의 가뭄 대응 현장을 방문해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확인하고 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벼 출수기와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코앞에 두고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얄궂은 날씨 탓에 농민들의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p></p><p>이처럼 농업 기반이 흔들릴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속에서, 김철우 보성군수가 직접 현장으로 뛰어들어 가뭄 극복을 위한 대대적인 농업용수 확보 작전을 진두지휘하며 지역 사회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p><p>군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과 물리적 자원을 총동원해 농민들의 피땀 어린 1년 농사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p><div><strong>◆ 미력면·웅치면 달린 군수, 바짝 마른 농심(農心) 달래다</strong></div><p>보성군은 지난 13일, 김철우 군수가 직접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영농 현장들을 잇달아 방문하여 농업용수 공급 시설의 가동 상태와 벼 생육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고 밝혔다.</p><p>이번 현장 행보는 책상머리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가장 실효성 있는 대책을 즉각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김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p><p>가장 먼저 미력면에 위치한 도개양수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김 군수는 하천 수위가 눈에 띄게 저하되면서 발생하고 있는 농업용수 취수난 상황을 심각하게 살폈다.</p><p>그는 현장에 동행한 실무진들에게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해 현재 긴급하게 설치 중인 임시 취수보와 양수장의 전면 가동 상태를 빈틈없이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p><p>또한 뙤약볕 아래서 물줄기를 기다리는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웅치면으로 이동한 김 군수는 보성의 자랑인 올벼쌀 재배지 ‘강산 앞뜰’을 찾아 벼의 출수 상태와 생육 여건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p><p>특히 강산리 마을 상수도를 임시로 활용하여 농업용수를 비상 공급하고 있는 현장에서는, 단 한 방울의 물도 허투루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농지에 적기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밀착형 현장 대응을 대폭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4445_0ed949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철우 군수가 웅치면 일원의 가뭄 대응 현장을 방문해 벼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div><strong>◆ 저수율 47.8% '주의' 단계… 선제적 방어선 구축 사활</strong></div></p><p>현재 보성군 관내에 자리한 저수지들의 평균 저수율은 47.8% 수준으로 떨어져 공식적인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p><p>비가 오지 않는 날이 지속될 경우 농작물의 고사가 본격화되는 '경계' 또는 '심각' 단계로 악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에 보성군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전에 선제적인 용수 공급과 취수 시설 보강이라는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p><p>군은 현재 관내 41개소의 양수장을 24시간 풀가동 체제로 전환하여 쉼 없이 물을 퍼 올리고 있으며, 물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임시 취수 시설 11개소와 간이 양수(펌프) 시설 25개소를 군사 작전을 방불케 하는 속도로 추가 설치 완료했다.</p><p>특히 오직 빗물에만 의존해야 하는 천수답 등 가장 물이 부족한 용수 취약 지역에 대해서는 지하수 관정을 적극 개발하고, 인근 하천수와 이동식 양수 장비를 총동원하여 생명수와도 같은 비상 급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p><div><strong>◆ 한전·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가뭄 극복' 촘촘한 공조</strong></div><p>거대한 자연재해인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단독의 힘만으로는 벅차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p><p>이에 보성군은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들과 끈끈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군은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현장 곳곳에 임시로 설치된 양수 장비들이 전력 부족으로 멈추는 일이 없도록 신속하고 안정적인 비상 전력 공급망을 확충했다.</p><p>또한 농업 기반 시설의 관리를 총괄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실시간 상황 공유 채널을 열어 저수지 물방류와 용수 배분 일정을 전략적으로 조율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4521_d7f30d2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철우 보성군수가 미력면 도개리 도개양수장을 찾아 임시 취수보 설치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 보성군</figcaption></figure><div></div><p>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보성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대형 소방 급수차를 가뭄 극복 현장에 전격 투입, 타들어 가는 농경지에 긴급 용수를 살수하는 등 기관 간의 벽을 허문 촘촘하고 입체적인 가뭄 대응 공조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해 냈다.</p></p><div><strong> ◆ 9,550ha 벼 수확기 앞두고 행정력 총동원 다짐</strong></div><p>현재 보성군의 전체 벼 재배 면적은 약 9,550헥타르(㏊)에 달한다. 특히 조생종 벼와 보성의 특산물인 올벼쌀은 이미 본격적인 가을 수확을 목전에 두고 있어 지금 이 시기의 물 관리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p><p>군은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수확이 이루어질 때까지 농업용수의 끊김 없는 공급은 물론, 가뭄으로 약해진 벼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병해충 방제 작업과 막바지 생육 관리 지원을 한층 강화할 마스터플랜을 세워두고 있다.</p><p>현장 점검을 마친 김철우 보성군수는 땀에 흠뻑 젖은 얼굴로 “연일 숨이 턱턱 막히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우리 농업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뜨거운 들녘을 지키며 귀한 작물들을 키워내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다”고 벅찬 소회를 전했다.</p><p>이어 김 군수는 “농민들의 그 고귀한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군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양수장과 관정, 취수 시설을 100%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단 한 치의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치밀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굳게 약속했다.</p><p>한편, 보성군은 하늘에서 시원한 단비가 내려 가뭄 상황이 완전히 해소되는 그날까지 관내 저수지의 저수율 변화와 농업용수 공급 현황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읍면 단위별 가뭄 취약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순찰과 비상 급수 체계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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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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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2842_a787f9d5.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09: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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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윤병태 나주시장, 황금빛 배 수확 앞두고 밀착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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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대한민국 최대의 배 주산지이자 천년 목사고을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1년 농사의 가장 중요한 결실기인 본격적인 배 수확철을 코앞에 두고,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밀착형 농정 행보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2842_a787f9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병태 시장이 직접 재배한 배의 생육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폭염과 이상기후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려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나주배의 명품 브랜드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다지기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발 빠른 움직임이 지역 사회의 든든한 호응을 얻고 있다.</p></p><div><strong>◆ 금천면 배 과원 찾은 윤병태 시장… 생육 상태 꼼꼼히 점검</strong></div><p>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바쁜 시정 일정 중에도 나주시 금천면 오강리에 위치한 배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다가오는 수확기를 대비한 품종별 생육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영농 기반 시설들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p><p>이번 현장 방문에는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지역 농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배원예유통과장 등 농정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동행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고민했다.</p><p>이날 윤 시장 일행이 방문한 농가는 약 1만 2천여 평(약 4헥타르)에 달하는 광활한 규모의 과원을 가족 경영 형태로 알차게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총 1천 625주에 달하는 배나무가 정성껏 재배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인기 품종인 ‘신고’를 비롯해 ‘창조’, ‘슈퍼골드’, ‘신화’, ‘원황’ 등 다채로운 신품종 배들을 전략적으로 교차 재배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62920_05e529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병태 시장과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4일 금천면 배 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태를 점검했다. / 나주시</figcaption></figure><div></div><p>이는 단일 품종 재배 시 발생할 수 있는 출하 시기의 집중 현상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현대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세분화된 입맛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매우 현명하고 선진적인 영농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p></p><div><strong>◆ 고품질화의 해답, '나주배 품질보증제'와 현대화 시설 도입</strong></div><p>나주배가 전국 최고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단연코 타협 없는 깐깐한 품질 관리에 있다. 해당 농가는 이러한 나주시의 고품질화 정책에 발맞춰 지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추진되는 ‘나주배 품질보증제’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프리미엄 배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p><p>나주배 품질보증제는 당도와 크기, 색택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최상급 배에만 나주시가 공식적으로 품질을 보증하는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소비자들에게는 확고한 신뢰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해주는 핵심 정책이다.</p><p>이와 더불어 해당 농가는 올해 ‘FTA기금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과원 내에 첨단 관수시설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에도 쉼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p><p>나주시 역시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지는 폭염과 가뭄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세살수장치 보급 사업 등 지역 과수 농가들의 현실적인 여건에 꼭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p><div><strong>◆ 내수 시장 넘어 세계로… 대미 수출 등 글로벌 판로 다변화</strong></div><p>또한 이날 점검에서는 고품질 배의 생산만큼이나 중요한 ‘판로 확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p><p>방문 농가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가족 경영의 전문적인 재배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최고 품질의 배를 생산해 내는 것은 물론, 치열한 국내 내수 시장 경쟁을 넘어 미국 시장 등 해외 대미 수출길까지 활짝 열며 판로 다변화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p><p>나주시는 이러한 선도 농가의 훌륭한 사례를 지역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유통망 혁신에 시정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p><p>농업인들이 1년 내내 온갖 정성을 쏟아 키워낸 훌륭한 나주배가 유통 과정의 불합리한 구조 탓에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농가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대형 유통 채널과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는 등 농가 소득의 안정적인 보장과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유통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p><div><strong>◆ 윤 시장 "농업인 땀방울이 결실 맺도록 실효성 있는 농정 펼칠 것"</strong></div><p>끝없이 펼쳐진 푸른 배 과원 곳곳을 누비며 주렁주렁 매달린 탐스러운 배들의 결실 상태를 직접 확인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굵은 땀방울을 흘려온 농가 관계자의 손을 굳게 맞잡으며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p><p>윤 시장은 “무더위와 태풍 등 여러 가지 자연재해의 위협 속에서도 우리 농업인들이 꿋꿋하게 들녘을 지키며 흘린 고귀한 땀과 끊임없는 노력이 이제 곧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는 매우 중요하고 가슴 벅찬 시기”라고 강조하며, “오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나주배의 우수한 생육 상태가 올가을 대풍년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고품질 나주배 생산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모든 농업인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p><p>이어 윤 시장은 향후 나주배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전국 최고를 넘어 세계 속의 명품으로 거듭나기 위한 나주배의 절대적인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과는 철저하게 차별화된 엄격한 품질관리와 혁신적인 유통 전략, 그리고 무엇보다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생명”이라고 역설했다.</p><p>아울러 “나주배 품질보증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프리미엄 나주배의 생산량과 유통망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의 무한한 신뢰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우리 농가들이 땀 흘린 만큼 정당하게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튼튼한 유통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p><p>마지막으로 윤 시장은 “국내 프리미엄 과일 시장 장악은 물론이고 대미 수출을 비롯한 신규 해외 신시장 개척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여 나주배의 뛰어난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며, “고품질 배의 생산 단계부터 프리미엄 유통망 구축, 그리고 글로벌 수출 확대에 이르기까지 현장 농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피부에 직접 와닿는 실효성 있고 강력한 현장 밀착형 농정 지원을 중단 없이 강화해 나가겠다”고 굳은 다짐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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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31</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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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5935_4b30c939.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0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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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순문 장흥군수, 2027년 국비 확보 '총력전'… 국회·세종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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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 장흥군이 2027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향한 치열한 강행군에 돌입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5935_4b30c93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순문 장흥군수는 정부 예산 편성의 핵심 길목을 지키고 있는 김명중 기획예산처 기획조정실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을 총괄하는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을 직접 대면하는 '맨투맨' 설득 작업에 나섰다. / 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지역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핵심 현안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막대한 국비 지원이 절대적이라는 판단 아래, 자치단체장이 직접 서류 가방을 들고 국회와 정부세종청사를 쉴 새 없이 오가는 등 이른바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p></p><div><strong>◆ 발로 뛰는 장흥군, 국회 이어 세종청사까지 광폭 행보</strong></div><p>장흥군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고 전략적이다.</p><p>군은 최근 대한민국의 입법과 예산 심의를 총괄하는 국회를 선제적으로 방문하여 지역 출신 및 연고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국비 반영의 절박한 필요성을 널리 알리며 정치권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p><p>이어 숨 돌릴 틈도 없이 지난 13일에는 국가 예산 편성의 실질적인 칼자루를 쥐고 있는 세종정부청사로 발길을 돌렸다.</p><p>국회에서 다진 정치적 지원 사격을 바탕으로, 예산을 직접 편성하는 행정부 실무 부처의 문을 직접 두드리며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장흥군의 핵심 사업들이 한 치의 누락 없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중앙부처 건의 활동을 거세게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p><div><strong>◆ 도로망 확충부터 푸드테크까지… 3대 미래 먹거리 정조준</strong></div><p>이날 세종청사 방문에서 장흥군이 중앙부처에 가장 강력하게 들이민 카드는 지역의 지도를 바꾸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3대 핵심 현안 사업이다.</p><p>먼저, 지역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물류비용을 절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p><p>둘째로, 농어촌 지역의 고질적인 인구 유출을 막고 농어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혁신적 복지 모델인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국가적 차원 도입과 국비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p><p>마지막으로, 미래 고부가가치 식량 산업으로 전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푸드테크 산업을 장흥군이 선도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의 밑그림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장흥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식품 산업의 메카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야심 찬 청사진을 전달했다.</p><div><strong>◆ 치밀한 논리와 데이터로 무장… 중앙부처 핵심 인사 맨투맨 설득</strong></div><p>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단순한 얼굴 도장 찍기식의 의례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았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정부 예산 편성의 핵심 길목을 지키고 있는 김명중 기획예산처 기획조정실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을 총괄하는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을 직접 대면하는 '맨투맨' 설득 작업에 나섰다. 사 군수는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된 방대한 객관적 데이터와 사업 타당성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각 부처 실장들에게 장흥군이 처한 지역적 여건과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특히 단순한 예산 요구를 넘어, 해당 국비가 장흥군에 투입되었을 때 국가 전체적으로 거둘 수 있는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와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거시적인 기대효과까지 치밀한 논리로 풀어내며 관계 부처 핵심 인사들의 긍정적인 검토와 전폭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p><div><strong>◆ "중단 없는 장흥 발전", 예산 확정까지 끈질긴 레이스 예고</strong></div><p>장흥군은 이번 국회 및 세종청사 릴레이 방문을 마중물 삼아, 앞으로 남은 정부 예산 편성 일정과 가을 정기국회 예산 심의 단계별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국비 확보전에 사활을 걸 계획이다.</p><p>정부의 예산안이 최종적으로 국회의 문턱을 넘어 확정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관계 부처 실무진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의하는 ‘거머리 작전’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p><p>지역 발전을 향한 강렬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사순문 장흥군수는 “현재 우리 장흥군이 기획하고 있는 대규모 지역 현안 사업들은 단순히 지자체의 발전을 넘어 국가의 균형 발전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과제들로,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든든한 재정적 뒷받침이 필수불가결하다”고 단호하게 역설했다.</p><p>이어 사 군수는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의 파도를 넘고 장흥군의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튼튼한 주춧돌을 놓기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그날까지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향한 끈질긴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굳은 결의를 천명했다. 지역의 척박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장흥군의 절박하고도 치열한 국비 확보 전쟁이 지금 막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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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6</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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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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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6 Aug 2026 0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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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레미콘이 뿜어낸 생명수… 장흥군 가뭄 극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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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연일 펄펄 끓는 역대급 가마솥 폭염과 함께 기약 없는 마른장마가 길어지면서 전남 장흥군의 넓은 들녘이 바짝 타들어가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3139_d7a9cf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흥군이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동면 만년리 일원에 소방차 1대와 레미콘 차량 2대를 활용한 응급 급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장흥군</figcaption></figure><div></div><p>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무심한 하늘만 바라보며 시름에 잠긴 농민들을 위해 장흥군이 기발하고도 절박한 구출 작전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p></p><p>바로 건설 현장을 누벼야 할 레미콘 차량과 화재 진압에 나서야 할 소방차를 총동원하여 메마른 농경지에 ‘생명수’를 쏟아붓는 응급 급수 작전에 돌입한 것이다.</p><p>가뭄이라는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서 지자체와 지역 향토 기업, 그리고 소방 당국이 하나로 똘똘 뭉쳐 타들어 가는 농심(農心)을 달래는 감동적인 헌신의 현장이 지역 사회에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p><div><strong>◆ 메마른 들녘에 등장한 레미콘… 이색 급수 작전</strong></div><p>최근 강수량이 평년 대비 급감하면서 장흥군 장동면 만년리 일원의 농경지들은 심각한 농업용수 부족 사태에 직면했다.</p><p>쩍쩍 갈라진 논바닥 위로 벼들이 누렇게 시들어가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 속에서, 장흥군은 농작물 고사 피해를 어떻게든 최소화하고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사수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행정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하기로 전격 결정했다.</p><p>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건설 자재인 콘크리트를 싣고 달려야 할 육중한 대형 레미콘 차량을 농업용수 수송에 활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였다.</p><p>내부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세척한 레미콘 차량은 한 번에 다량의 물을 싣고 좁은 농로를 비교적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어, 당장 물 한 모금이 아쉬운 가뭄 현장에서는 그 어떤 장비보다 효율적인 '초대형 살수차'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흥군의 이러한 현장 맞춤형 신속 대응은 촌각을 다투는 가뭄 피해 현장에서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p><div><strong>◆ 대성레미콘의 통 큰 결단, 이틀간 330톤 쏟아부어</strong></div><p>이러한 장흥군의 절박한 응급 급수 작전에 지역의 향토 기업이 기꺼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장동면 북교리에 터를 잡고 있는 대성레미콘(대표 선학)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p><p>대성레미콘 측은 지역 농민들이 가뭄으로 막대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자마자, 자사의 영리 활동을 잠시 미뤄두고 흔쾌히 레미콘 차량 2대를 급수 지원에 투입하는 통 큰 결단을 내렸다.</p><p>이들은 지난 11일부터 이틀이라는 시간 동안, 용수가 턱없이 부족해 가장 큰 흉작 피해가 우려되던 장동면 삼정마을 일대의 가뭄 현장을 쉴 새 없이 오가며 무려 330톤이 넘는 막대한 양의 깨끗한 농업용수를 메마른 대지에 아낌없이 쏟아부었다.</p><p>잿빛 콘크리트 대신 생명력 넘치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레미콘 차량의 헌신적인 활약 덕분에, 죽어가던 작물들이 다시 푸른 생기를 되찾았고 벼랑 끝에 몰렸던 농민들은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지역 기업의 조건 없는 아름다운 사회적 책임(CSR) 실천이 가뭄 극복의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낸 셈이다.</p><div><strong>◆ 붉은 소방차의 합세, 민·관·소방 완벽한 삼각편대</strong></div><p>민간 기업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에 이어, 지역 사회의 최전선 안전을 책임지는 장흥소방서 역시 타들어 가는 들녘을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흠뻑 흘렸다.</p><p>장흥소방서는 화재 출동 등 본연의 긴급 임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용 가능한 소방차량 1대를 장동면 만년리 가뭄 현장에 즉각 급파하여 물대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p><p>붉은 소방차가 다급한 사이렌 대신 시원한 물줄기를 허공으로 힘차게 뿜어내며 바짝 마른 농작물을 촉촉하게 적시는 모습은 현장을 노심초사 지켜보는 농민들에게 든든함과 깊은 위안을 선사했다.</p><p>이처럼 장흥군청의 발 빠른 지휘 아래 지역 향토 기업인 대성레미콘, 그리고 장흥소방서가 완벽한 삼각편대를 이루어 전개한 이 합동 급수 작전은, 단순한 물리적 물 공급을 넘어 재난 위기 상황에서 지역 공동체가 어떻게 끈끈하게 연대하고 협력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p><p>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과 극심한 가뭄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헌신적인 모습이 농민들에게는 그 어떤 백신보다 강력한 희망의 끈이 되고 있다.</p><div><strong>◆ 사순문 군수 "가용 자원 총동원해 농가 피해 막을 것"</strong></div><p>장흥군은 당장의 급한 불을 끄는 데 만족하지 않고, 이번 가뭄 사태가 추수기까지 장기화될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하여 더욱 촘촘하고 체계적인 후속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p>현장에 파견된 전담 공무원들은 매일같이 농업용수 고갈 상황과 토양의 수분 상태, 그리고 작물의 생육 지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급수 지원이 시급히 요구되는 취약 지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대기 태세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관정 개발이나 하천수 굴착 및 양수 등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방안도 다각도로 적극 검토 중이다.</p><p>현장의 구호 활동을 꼼꼼하게 진두지휘하고 있는 사순문 장흥군수는 “비 한 방울 없는 맑은 하늘만 원망스럽게 바라보며 애를 태우고 있는 우리 지역 농민들의 새카맣게 타들어 가는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행정의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가에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가 동원할 수 있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문자 그대로 '총동원'하여 응급 급수 지원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p><p>이어 사 군수는 “오늘의 이 뼈아픈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대성레미콘 임직원 여러분과 장흥소방서 대원들에게 장흥군민 모두를 대표해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과 지역별 수자원 현황을 현미경처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단 한 평의 소중한 농경지도 물 부족으로 버려지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현장 대응에 군정의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다”고 굳게 약속했다.</p><p>민·관·소방이 하나로 똘똘 뭉친 장흥군의 강력한 가뭄 극복 의지가 펄펄 끓는 남도의 폭염을 시원하게 식혀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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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22</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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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1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202608160510207617.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08: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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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어머니 리더십' 교육계 큰 별, 김필식 동강학원·해인학원 이사장 영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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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호남 교육계의 커다란 기둥이자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김필식 동강학원·해인학원 이사장이 14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83세.<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6/img_20260816050956_99c6a9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필식 동강학원·해인학원 이사장 / 동신대</figcaption></figure><div></div><p>교육 현장에서 다정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보여준 특유의 '어머니 리더십'으로 동신대학교를 명문 사학의 반석 위에 올려놓은 고인은, 교육계를 넘어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참된 어른으로서의 실천하는 삶을 묵묵히 걸어왔다. 그의 별세 소식에 교육계 안팎에서는 깊은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p></p><div><strong>◆ 따뜻함과 강인함의 공존, '어머니 리더십'의 표상</strong></div><p>제6대와 7대 동신대학교 총장을 연임하며 대학 발전을 이끌었던 김필식 이사장은 광주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농가정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신라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하며 평생을 배움과 가르침에 헌신했다. </p><p>1988년부터 2008년까지 동강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들을 길러냈고,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동신대학교 총장으로서 대학의 양적,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던 고인은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원칙을 지키는 강인한 '어머니 리더십'을 발휘했다. </p><p>총장 재임 시절에는 학생들과 나란히 앉아 독서클럽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대학 캠퍼스 내에 독서 캠페인과 감사 캠페인이 깊게 뿌리내리도록 이끌었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인성까지 보듬고자 했던 고인의 교육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행보였다.</p><div><strong>◆ 지역사회를 향한 끝없는 헌신과 기부 문화 확산</strong></div><p>김 이사장의 족적은 비단 교육계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헌신한 실천가였다.</p><p>특히 대한적십자사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지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당시 지역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으며, 여성 리더십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p><p>이를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 지역의 기부 문화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소외된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에 누구보다 헌신적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대통령 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위원,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2007 광주세계여성평화포럼 추진위원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챙기는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p><p>광주발전연구원 이사회 이사,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광주협의회장, 통일부 광주통일관장, 한국연구재단 이사, 안전행정부 안전문화운동추진 전라남도협의회 공동위원장,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협의회 위원, 전남인재육성재단 이사 등 그가 거쳐 간 발자취는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이는 다방면에서 그가 미친 막대한 영향력을 증명한다.</p><div><strong>◆ 교육 백년대계를 향한 열정과 남다른 후학 양성</strong></div><p>2011년부터 동신중학교, 동신고등학교, 동신여중, 동신여고를 아우르는 학교법인 동강학원의 이사장을 맡았으며, 2002년부터 2008년에 이어 2018년부터 동신대학교 학교법인인 해인학원 이사장을 겸임하며 사학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은퇴 이후의 행보 또한 남달랐다. </p><p>총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익명으로 사재를 털어 전국적으로 유명한 저명 작가들을 초청해 지역민들을 위한 무료 인문학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대학 담장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에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했던 숭고한 뜻이었다. </p><p>또한, 2017년 동신대학교 개교 30주년을 앞두고는 현금과 부동산을 포함해 10억 8000여만 원에 달하는 막대한 발전기금을 쾌척하며 대학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고, 지역 사회 단체에 대한 숨은 기부도 꾸준히 이어왔다. 이러한 헌신적인 삶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국가와 사회는 공직자와 사학 종사자로서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청조근정훈장을 비롯하여 국민훈장 동백장, 무등여성대상, 대한적십자사 광무장 금장,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 등을 수여하며 그의 업적을 기렸다.</p><div><strong>◆ 18일 대정도서관 동강홀서 영결식… 애도 물결 이어져</strong></div><p>한평생 교육과 나눔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며 묵묵히 걸어온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은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동신대학교의 이름으로 치러진다.</p><p>장례는 동신대학교장으로 엄숙하게 거행될 예정이며, 빈소는 나주 동신대학교 내 대정도서관 1층 동강홀에 정성스럽게 마련되었다. </p><p>고인의 넋을 기리는 영결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빈소가 차려진 동강홀에서 엄수되며, 수많은 제자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할 것으로 보인다.</p><p>장지는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고읍리에 위치한 선영으로 정해졌다. 유족으로는 장남인 이형석 동강·해인학원 상임이사와 차녀인 이주희 현 동신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슬하에 1남 5녀를 두고 있다. </p><p>고인이 남긴 따뜻한 '어머니 리더십'과 묵묵한 나눔의 철학은 비록 그의 육신이 떠났을지라도, 남은 이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횃불로 남아 밝게 타오를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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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718</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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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6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5/img_20260815044404_9a418ccf.jpg</image>
            <pubDate>Sun, 16 Aug 2026 07: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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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남광주, 타는 농심 달랜다… 가뭄대책비 55억 긴급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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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trong>[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strong>유례없는 불볕더위와 기약 없는 마른장마가 겹치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역의 농경지가 바짝 타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가 농심(農心)을 달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15/img_20260815044404_9a418c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광주청사에서 가뭄대책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며, 가뭄 피해가 본격화되기 전 특별교부세와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 가용 재원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예산을 적극 확보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figcaption></figure><div></div><p>비가 오지 않아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작물의 시들음 현상이 심화되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가들의 시름을 덜고 치명적인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규모 긴급 자금을 투입하는 등 전방위적인 가뭄 극복 총력전에 돌입했다.</p></p><div><strong>◆ 메마른 들녘 살리기, 맞춤형 용수 공급 총력전</strong></div><p>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연일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 사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45억 원과 시 자체적으로 조성해 둔 재난관리기금 10억 원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총 55억 원 규모의 막대한 가뭄대책비를 각 시·군에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다.</p><p>이번에 확보된 소중한 재원은 당장 물 한 방울이 아쉬운 농업용수 공급 최우선 취약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p><p>현재 저수율이 평년 대비 턱없이 낮은 위험 수준의 저수지 인근 농경지를 비롯해, 물길이 쉽게 닿지 않는 용수로의 가장 끝단(말단부) 지역, 오직 빗물에만 의존해야 하는 천수답, 그리고 가뭄에 특히 취약한 각종 밭작물 재배 단지 등이 1순위 지원 대상이다.</p><p>시는 각 지역별로 처한 가뭄의 심각성과 지형적 여건을 꼼꼼하게 따져, 양수기 및 대형 송수 호스 등 긴급 급수 장비를 신속히 구입하거나 임차하여 현장에 즉시 투입할 계획이다.</p><p>또한, 메마른 땅을 파고드는 관정 개발과 간이 양수장 추가 설치, 하천수 양수 및 바닥을 드러낸 하상 굴착, 메마른 용수로에 직접 물을 채워 넣는 직접 급수, 그리고 텅 빈 저수지 물 채우기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농업용수 확보와 공급에 사활을 걸고 있다.</p><div><strong>◆ 민형배 시장의 발로 뛴 성과, 특교세 45억 확보</strong></div><p>민 시장은 가뭄의 조짐이 보이자마자 즉각 가뭄 상황 판단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수시로 타들어 가는 영농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애타는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농업용수 고갈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확인한 민 시장은, 즉각 중앙부처로 달려가 전남광주 지역 농경지가 직면한 심각한 가뭄 실태와 농업용수 확보의 시급성을 강력하게 호소하며 국가 차원의 긴급 재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p><p>그 결과,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45억 원이라는 값진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를 이끌어내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 자체 재난관리기금 10억 원을 추가로 보태어 가뭄 극복을 위한 든든한 실탄을 장전하는 데 성공했다. 위기 상황에서 지자체장의 신속한 정무적 판단과 실천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p><div><strong>◆ 선제적 현장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 '제로화' 도전</strong></div><p>막대한 자금 확보에 성공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제 현장 밀착형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 '제로(0)'화라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p><p>시는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지역에 대한 촘촘한 현장 조사와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매일매일 지역별 토양 수분 상태와 작물의 생육 상황을 데이터화하여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으며, 농업용수가 급격히 부족해져 작물 고사가 우려되는 일촉즉발의 지역에는 시·군이 보유한 가용 인력과 관수 장비를 최우선적으로 신속하게 투입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p><p>행정의 칸막이를 없애고 현장 중심의 비상 체제를 가동함으로써, 단 한 평의 농경지도 가뭄으로 인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철통같은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p><div><strong>◆ "사후약방문 안 돼"… 단계별 매뉴얼과 추가 재원 대기</strong></div><p>나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당장의 급한 불을 끄는 데 만족하지 않고, 최악의 경우 가뭄이 가을철 추수기까지 이어지는 장기화 사태에 대비한 2단계, 3단계 비상 플랜까지 꼼꼼하게 세워두고 있다.</p><p>시는 산하 관할 시군별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 변화 추이와 농업용수 공급망의 이상 유무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만약 가뭄이 해갈되지 않고 더욱 장기화될 경우,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시가 비축하고 있는 예비비 등 가용한 모든 재원을 아낌없이 추가 투입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p><p>또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져, 지역별 가뭄 진행 단계에 맞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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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2615</link>
            <author>nogary@wikitree.co.kr (노해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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