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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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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10: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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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이들과 숲에서 맞은 취임 100일" 김원기 의정부시장 '일상동행'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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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취임 100일을 맞은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시민들의 일상으로 직접 들어가는 현장 소통 행보를 택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100138_f85a6b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원기 의정부시장이 10월 6일 의돌이 어린이집 원아들과 직동근린공원에서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행정 성과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기보다 아이들의 생활공간을 찾아 자연을 함께 체험하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민선9기 100일의 의미를 되새겼다.</p>    <p>의정부시는 김원기 시장이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의 일상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을 공유하는 ‘현장 중심의 일상동행’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p>    <p>첫 일정 가운데 하나로 김 시장은 지난 6일 직장어린이집인 의돌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4·5세 원아들과 함께 지역의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100213_ac01fa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날 김 시장은 아이들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직동근린공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주변의 자연을 관찰하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숲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행정기관장이 공식적인 회의실이나 행사장이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생활하고 뛰노는 공간에서 시민들과 시간을 보냈다는 점에서 이번 일정은 민선9기 취임 100일을 기념하는 방식부터 달랐다.</p>    <p>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현장 체험에 그치지 않았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과 함께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보육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듣는 데도 상당한 비중을 뒀다.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환경과 행정적 지원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시정 운영에 참고한다는 취지다.</p>    <p>어린이집은 아이들이 하루 중 상당한 시간을 보내는 생활공간인 만큼 안전과 돌봄, 교육, 건강, 정서적 성장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고려돼야 한다. 특히 보육교직원들은 아이들을 직접 돌보면서 시설과 운영, 부모와의 소통, 프로그램 진행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100229_c63b0dc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번 일상동행은 이 같은 현장의 현실을 행정이 보다 가까이에서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서나 회의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생활환경과 보육 현장의 실제 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와 대화를 통해 필요한 지원과 개선 방향을 찾아보겠다는 것이다.</p>    <p>김 시장이 직동근린공원을 찾은 것도 이러한 현장 중심 행정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생활공간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하고 계절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어떤 모습인지 직접 체험하면서 도시의 생활환경을 시민의 시선에서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p>    <p>숲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 친숙해지는 시간이면서 행정에는 생활권 안의 공원과 녹지공간이 시민들에게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현장이기도 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100245_2d13ff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p>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공간은 시설을 조성하는 것만큼 실제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p>    <p>이번 일정은 취임 100일의 의미를 성과 발표나 기념행사보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100일이라는 시점을 하나의 행정적 이정표로만 바라보기보다 시민의 일상에서 행정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확인하는 계기로 삼은 것이다.</p>    <p>김원기 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행정의 성과를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대신 생활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을 보여줬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현장을 선택하면서 보육과 가족, 생활환경 등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분야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100155_c8bf0a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원기 의정부시장이 10월 6일 의돌이 어린이집 원아들과 직동근린공원에서 자연환경을 체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 시장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보여주기식 기념행사보다는 시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함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함께하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도 세심하게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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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489</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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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4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93006_fb201032.jpg</image>
            <pubDate>Wed, 07 Oct 2026 09: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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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구청장실보다 현장으로" 검단구 출범 100일, 행정 안착 넘어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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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난 7월 1일 첫발을 내디딘 인천 검단구가 오는 8일 출범 100일을 맞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93006_fb2010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100일은 도시의 장기적인 변화를 말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다. 그러나 새로운 자치구가 출범과 동시에 행정조직을 꾸리고 27만 구민의 민원과 복지, 생활행정을 책임져야 했던 검단구에는 결코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다.</p><p>검단구는 출범 첫날부터 행정정보시스템 전환과 민원서비스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이후 교통·교육·재난안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현장에서 챙기며 새로운 자치구의 기틀을 다져왔다. 검단구청도 현재 출범 100일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0일의 핵심을 ‘행정 안착과 생활현장 대응’으로 정리하고 있다.</p>    <p>검단구의 첫 과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출범’이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93306_804d4c6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진규 검단구청장</figcaption></figure><div></div></div><p>새로운 조직과 행정체계가 한꺼번에 가동되는 상황에서 행정구역 개편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민원과 복지 등 기본적인 행정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었다.</p>    <p>김진규 초대 검단구청장도 출범 첫날 오전 7시 정보통신센터를 찾아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상황을 확인하고 민원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원 접수와 제증명 발급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를 직접 살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93221_f8efc0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p>새로운 구청의 출범을 알리는 행사보다 27만 구민의 일상이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먼저였던 셈이다. 실제 검단구는 출범 100일 동안 민원·복지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조직과 업무체계를 정비하는 데 주력해 왔다.</p>    <p>신설 자치구가 안고 있는 인력과 재정 문제도 과제였다. 검단구 정원은 845명으로, 출범 당시부터 조직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공약 실천계획에서도 부족 인력 확충과 인건비 확보 등이 초기 행정공백을 줄이기 위한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p>    <p>임시청사에서 발생하는 생활 속 불편도 하나씩 손봤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유휴부지를 직원 전용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면서 민원인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청사 본관 중정은 직원과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소규모 문화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큰 시설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현재 가진 공간을 적극 활용해 당장 개선할 수 있는 부분부터 손보는 현장행정에 무게를 둔 것이다.</p>    <p>장기적인 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도 시작됐다.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불로동 688번지 일원 업무용지14를 신청사 건립 부지로 확정하면서 향후 검단의 행정 중심이 될 독립청사 건립의 토대를 마련했다. 신설 자치구의 출범이 임시청사에서 시작됐지만 장기적으로 독립된 행정공간을 갖추기 위한 첫 단계까지 밟았다는 의미다. 관련 언론 보도에서도 신청사 부지 확정이 출범 100일의 주요 성과 가운데 하나로 다뤄졌다.</p>    <div><strong>구청장실보다 현장으로…주민 목소리에서 해법 찾기</strong></div>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93036_f07019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민소통간담회(동초도방문)</figcaption></figure><div></div></div>  <p>행정체계를 안정시키는 것과 함께 검단구가 지난 100일 동안 공을 들인 분야는 주민과의 현장 소통이었다. 김 구청장은 취임 초기 검단구 8개 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마주 앉아 지역 현안을 들었다. 교통과 도로, 공원, 생활환경, 문화시설 등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필요한 사업을 직접 듣고 관련 부서와 해결 방안을 검토해 왔다.</p>    <p>소통의 공간도 동 행정복지센터에만 머물지 않았다. 학교와 재해취약지역, 도로와 공원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았다. 현장 직원과 환경공무관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의 목소리도 들으면서 주민과 현장 직원이 겪는 문제를 함께 살피는 방식으로 현장행정을 이어갔다.</p>    <p>교육 분야에서는 과밀학급과 학교 적기 개교, 통학환경 등이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 검단신도시의 인구 증가에 따라 교육 수요 역시 커지고 있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인천시교육청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93244_cb611b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과밀학급으로 모듈러 교실이 설치되면서 체육활동 공간이 줄어드는 문제에 대해서는 도담공원 다목적구장 조성을 추진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서구 영어마을 부지의 교육 인프라 활용 방안도 교육청과 협의하는 등 변화하는 도시 규모와 인구 구성에 맞춰 교육 기반을 확충하려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p>    <p>교통 분야에서도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검단신도시 입주 초기 발생한 대중교통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 I-MOD 운영을 3개월 연장했고, 인천시와 협의하면서 8901번·941번·9903번 등 대체 버스노선 신설·확충을 추진했다. 광역교통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현숲마을에 대해서는 회차지 확보와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협의하면서 서울 출퇴근 불편을 줄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p>    <p>생활 현안도 현장 중심으로 접근했다. 계양구와의 경계지역에서 농장 악취 문제를 살피고, 검단~경명로 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계양천과 아라뱃길 사이에서 단절된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문제도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연결 방안을 논의했다.</p>    <p>주민 안전과 직결된 재난 대응도 주요 현안이었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을 직접 살피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으며, 왕길지역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41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구는 앞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배수펌프장 증설과 유수지 신설 등을 추진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줄여나갈 계획이다.</p>    <div><strong>주민 요구를 관계기관 협의와 사업으로 연결</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93105_549c296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풍수해 현장점검1</figcaption></figure><div></div></div>  <p>검단구의 첫 100일 현장행정에서 눈에 띄는 점은 주민 의견을 듣는 데서 끝내지 않고 구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인천시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연결했다는 것이다.</p>    <p>교통과 교육, 재난안전처럼 구청의 권한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과 예산으로 연결하고, 구가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생활불편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조치하는 방식이다. 신설 자치구로서 아직 행정 기반을 만들어가는 단계라는 점을 고려해 ‘듣는 행정’에서 ‘연결하는 행정’으로 범위를 넓힌 것이다.</p>    <p>특히 검단은 신도시 개발 속도가 빠르고 젊은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인 만큼 기존 도시와는 다른 행정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교육시설 부족과 교통망 확충, 생활 SOC와 문화·체육시설 확보 등 신도시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면서 기존 지역 주민들이 요구해 온 생활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p>    <p>검단구가 출범 100일을 지나면서 ‘신도시와 기존 지역의 균형’에 주목하는 이유다.</p>    <div><strong>첫 100일의 기틀 위에 교통·산업·의료 미래 그린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93131_a2efde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검단구는 첫 100일 동안 마련한 행정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도시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p>    <p>교통 분야에서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인천시 원안인 원당사거리역·불로역 반영을 비롯해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인천 순환3호선, GTX-D 등 광역철도망 확충에 적극 대응한다. 검단~경명로, 금곡~대곡 간 도로와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등 주요 도로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일 계획이다.</p>    <p>백석고가교 철거와 도로 평면화, 방음시설 설치 등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이동 불편과 소음 피해를 줄이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p>    <p>지역경제 분야에서는 지역화폐 활성화와 골목상권 지원을 통해 생활권 내 소비 기반을 강화하고, 스마트위드업과 수도권매립지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업·일자리 유치로 자족경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p>    <p>검단신도시의 젊은 인구 구조를 고려한 의료 인프라 확충도 장기적인 과제로 제시됐다. 구는 평균연령 34세의 젊은 도시 특성을 감안해 대형 종합병원 건립 과정에서 어린이 전문진료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병원 측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p>    <p>문화·체육·복지 분야에서도 신도시와 기존 지역 간 생활 인프라 격차를 줄이는 것이 과제다. 신도시 개발 속도에 맞춰 새로운 생활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지역에 부족한 시설을 단계적으로 보강해 어느 지역에 거주하든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향이다.</p>    <p>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출범 100일을 돌아보며 행정 안정과 주민 체감도를 강조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93147_6bb820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 구청장은 “지난 100일 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새로운 구가 출범했다는 이유로 구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며 “행정공백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검단구가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도록 하는 데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p>    <p>이어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보니 검단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며 “주민에게 들은 이야기를 듣는 데서 끝내지 않고 하나라도 해결하는 것이 구정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그러면서 “첫 100일이 검단구의 기틀을 세우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기반 위에서 교육과 교통, 지역경제, 문화·복지 등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갈 차례”라며 “‘검단구가 생기고 행정이 가까워졌다. 생활이 편리해졌다. 앞으로의 검단이 더 기대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검단지역에서 구의원과 시의원으로 주민 곁에서 쌓아온 12년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27만 구민과 함께 검단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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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475</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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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4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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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Oct 2026 09: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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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통선·감악산 청정지대서 자란 6년근'...파주개성인삼축제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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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6년의 재배기간을 거쳐 수확되는 파주개성인삼이 다시 소비자 앞에 선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85413_7a39ce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경기 파주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임진각 광장에서 열리는 ‘제21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핵심 상품인 6년근 파주개성인삼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수확 전 안전성 검사부터 채굴과 선별, 봉함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지역 대표 특산물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p>    <p>파주시(시장 손배찬)는 올해 제21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인삼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p>    <p>행사의 중심에 있는 인삼 자체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축제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관리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p>    <p>파주개성인삼은 민통선과 감악산 일대 청정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파주시는 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오랜 재배 전통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6년근 인삼을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육성해 왔다. 특히 고려인삼의 명맥을 잇는 지역 특산물이라는 정체성을 앞세워 매년 인삼축제를 개최하면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p>    <p>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파주개성인삼축제는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행사를 넘어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아 왔다. 이에 따라 축제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가 판매 인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라는 것이 파주시의 판단이다.</p>    <p>파주시는 특히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인삼에 대해 수확 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인삼의 품질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안전성이 확보돼야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생산 단계부터 점검을 강화한 것이다.</p>    <p>올해 축제에서도 파주시 관계 공무원이 현장에 직접 입회해 인삼의 채굴부터 선별, 봉함에 이르는 과정을 관리할 예정이다. 단순히 축제장에 판매 제품을 반입한 뒤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수확 과정부터 행정기관이 확인하고 유통 전 단계까지 관리함으로써 품질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p>    <p>특히 인삼은 수확 시기와 선별 과정에 따라 상품성이 달라질 수 있는 농산물인 만큼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이 정해진 기준과 절차를 거쳐 축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파주시는 현장 입회와 안전성 검사를 통해 이 같은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p>    <p>6년근이라는 재배기간 역시 파주개성인삼의 핵심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인삼은 일정 기간 재배한 뒤 수확하는 작물인 만큼 장기간 농가의 관리와 재배 노력이 필요하다. 파주시는 민통선과 감악산 일대에서 재배된 6년근 인삼을 지역 특산물로 육성하면서 그 가치를 축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알려왔다.</p>    <p>파주개성인삼축제가 21년 동안 이어져 온 것도 이러한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과 맥을 같이한다. 매년 인삼을 중심에 두고 지역 농업의 가치와 생산 농가의 노력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한편, 파주의 대표적인 농특산물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해 왔다.</p>    <p>지역 특산물 축제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방문객 규모뿐 아니라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신뢰와 만족도다. 특히 농산물은 생산지와 품질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의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안전성과 품질을 객관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과정이 중요하다.</p>    <p>파주시는 이번 축제에서 이러한 점을 강조하면서 ‘안전하게 관리된 6년근 인삼’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확 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공무원이 채굴부터 선별과 봉함까지 직접 확인하는 과정은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인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제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p>    <p>인삼 생산농가 입장에서도 품질관리 강화는 의미가 있다. 일정한 기준과 절차를 거쳐 축제에 출품되는 인삼의 신뢰도가 높아지면 지역 전체의 특산물 브랜드 가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개별 농가의 노력뿐 아니라 지자체 차원의 관리체계가 함께 작동하면서 ‘파주개성인삼’이라는 이름 자체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p>    <p>축제 개최 장소로 임진각 광장을 선택한 점도 파주개성인삼의 지역적 특성과 연결된다. 임진각은 파주를 대표하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축제 기간 지역 특산물과 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방문객들은 인삼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은 물론 파주를 찾은 김에 지역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함께 접할 수 있다.</p>    <p>파주시는 앞으로도 파주개성인삼의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과 유통 과정에 대한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단순한 축제 기간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특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도 지속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p>    <p>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 민통선과 감악산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6년근 파주개성인삼은 고려인삼의 명맥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인삼”이라며 “올해 2026 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파주시가 보증하는 최상의 품질을 갖춘 6년근 파주개성인삼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p>축제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문화관광-축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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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458</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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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4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84755_85d935c7.jpg</image>
            <pubDate>Wed, 07 Oct 2026 08: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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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혜정 은메달·한국신기록…고양시,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포상·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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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고양시의 이름을 알린 선수와 지도자들이 고양시의 격려를 받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84755_85d935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박혜정 선수</figcaption></figure><div></div></div>  <p>메달을 획득한 선수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와 지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대회 경험을 앞으로의 도약을 위한 자산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p>    <p>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지난 6일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고양시 소속 선수단과 지도자를 초청해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격려 오찬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p>    <p>이날 행사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역도 박혜정·전희수·진윤성 선수, 세팍타크로 박현근 선수, 최종근 역도 감독, 임안수 세팍타크로 코치 등 이번 대회에 출전한 고양시 소속 선수단이 참석했다. 국제종합대회라는 큰 무대에 나서 각 종목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경기에 임한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하는 자리였다.</p>    <p>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역도 박혜정 선수의 성과가 눈길을 끌었다. 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합계 300kg의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고양시는 국가대표로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박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고양시의 위상을 높인 데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p>    <p>박혜정 선수의 성과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한국 신기록이라는 기록까지 더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제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며 은메달을 획득한 만큼, 선수 개인의 성과뿐 아니라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가 국가대표 선수의 성장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해 온 과정도 함께 주목받았다.</p>    <p>고양시는 박 선수뿐 아니라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전희수, 진윤성, 박현근 선수와 최종근 감독, 임안수 코치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국제종합대회는 선수에게 큰 부담과 긴장감을 요구하는 무대인 만큼, 메달 획득 여부와 관계없이 국가대표라는 책임감을 안고 경기에 나선 과정 자체를 높이 평가했다.</p>    <p>특히 국제대회에서는 경기 결과가 선수의 노력 전체를 모두 설명하기 어렵다. 오랜 기간 이어지는 훈련과 컨디션 관리, 대회 준비 과정, 지도자와 선수 간의 협업 등이 함께 뒷받침돼야 비로소 경기장에 설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이번 격려 행사를 통해 결과뿐 아니라 국가대표를 준비하고 국제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단 전체의 과정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7/img_20261007084810_f02178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선수단</figcaption></figure><div></div></div>  <p>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선수단의 성과를 직접 축하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했다. 민 시장은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받은 박혜정 선수에게 큰 축하를 보내며, 비록 이번에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선수들도 무대에서 보여준 기록과 열정만큼은 정말 훌륭했다”고 말했다.</p>    <p>이어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과 아쉬움은 더 큰 도약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선수들이 다음 무대를 마음껏 준비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한편,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마음 편히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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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457</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1456_7560ae93.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21:40:00 +0900</pubDate>
            <title>
                <![CDATA["구민의 일상부터 바꾼다" 계양구, 민선9기 100일 생활밀착 행정 본격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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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천 계양구가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구민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동시에 계양테크노밸리와 광역철도망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1456_7560ae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형우 계양구청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공약과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한정된 재원을 꼭 필요한 분야에 우선 투입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것이 구의 방향이다.</p>    <p>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8일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간의 주요 구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p>    <p>구는 출범 초기부터 공약과 주요 사업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교육·보육, 생활환경 개선, 재정 효율화, 지역 현안 해결, 미래산업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p>    <p>지난 100일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각 사업의 추진 여건과 쟁점을 살펴보고 실제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공약사업과 주요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사업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논의했다.</p>    <p>행정 내부의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으로도 발걸음을 옮겼다.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별 현안을 확인하고 주민총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직접 들었다. 주요 사업 현장에서도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실제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은 무엇인지 살폈다.</p>    <p>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관계 부서와 공유해 필요한 조치와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했다. 구는 공약이 행정 내부의 계획으로만 남지 않고 주민 생활 속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과 후속 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p>    <div><strong>교육·보육부터 다자녀 지원까지 ‘생활 가까운 행정’</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1524_40f67cd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칭)구립인천계양A3블록어린이집 조감도</figcaption></figure><div></div></div>  <p>아이들의 교육과 보육,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도 민선9기 주요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학교별 특성과 교육 수요를 고려한 교육경비 지원을 확대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는 한편 다자녀 가정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제도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p>    <p>교육 분야에서는 지난 9월 교육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2차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총 42개교·원의 46개 사업에 2억5,729만5,000원을 추가 교부했다. 지원 대상은 유치원 19개원,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5개교다.</p>    <p>지원 사업에는 교육 정보화와 학교 환경 개선, 학교별 맞춤형 특화교육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교육, 독서·토론 및 인문학교육, 문화·예술·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활동과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p>    <p>보육 분야에서는 계양3기 신도시의 새로운 주거단지에 맞춰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한다. 올해 10월 준공 예정인 A2·A3블록에 구립어린이집을 각각 1개소씩 조성하고, 내년 2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해 입주 시기와 보육시설 개원 시점을 맞출 계획이다.</p>    <p>특히 해당 단지에는 신혼부부 비율이 높아 보육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입주민들의 보육 부담을 덜고 인근 어린이집의 입소 여건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2027년에도 작전현대 재개발구역과 효성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구립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로 개원해 국공립 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p>    <p>다자녀 가정을 위한 생활편의 개선도 추진됐다. 구는 공영주차장 이용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차요금 자동감면 사전등록제’를 도입했다.</p>    <p>사전등록을 마친 다자녀 가정은 차량번호 자동인식을 통해 주차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어 매번 현장에서 증빙자료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3자녀 이상 가정은 주차요금 100%, 2자녀 가정은 5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p>    <p>계양구는 자동감면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대상 가구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구·공단 홈페이지와 연계된 모바일 Q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주민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p>    <div><strong>‘작은 불편’부터 줄인다…재정도 생활밀착형으로</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1556_578f8f5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구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도로개설사업 현장점검</figcaption></figure><div></div></div>  <p>구정의 또 다른 축은 한정된 재원을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우선 투입하는 것이다. 계양구는 소모성·일회성 사업 등 우선순위가 낮은 지출은 줄이고 주민 수혜도가 높고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한다는 원칙을 세웠다.</p>    <p>대표적인 분야가 보행환경 개선이다. 노후하거나 파손된 보도와 경계석을 정비하고 빗물받이를 보수하는 등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공간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p>    <p>주민 신고를 기다리기보다 생활 속 불편을 먼저 찾아내는 현장 대응도 강화했다. 동장과 통장 등이 관내를 순찰하면서 도로 파손이나 쓰레기 등 생활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내부 전산망을 통해 담당 부서에 전달하는 현장견문신고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1917_8d86f1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민건의사항 민원 현장방문</figcaption></figure><div></div></div>  <p>주민이 직접 접수하는 안전신문고 민원도 담당 부서와 신속하게 연계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행정이 주민의 신고에 대응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장에서 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생활행정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p>    <p>공원시설 관리도 강화했다. 장마 이후 벤치와 파고라, 운동기구, 산책로 침하와 토사 유실, 위험수목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보수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생활과 가까운 시설일수록 작은 불편도 주민들이 민감하게 체감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p>    <div><strong>국·시비 확보부터 테크노밸리·광역교통까지</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1750_5863a9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계양테크노밸리 경제자족도시로의 도약 본격화 도시첨단산업단지 지형도면</figcaption></figure><div></div></div>  <p>생활 현안을 챙기는 동시에 계양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대외 협력도 강화되고 있다. 계양구는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어 국·시비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p>    <p>국·시비 지원 건의사업은 모두 16개 사업이다. 국가철도망 및 광역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 2단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등 지역의 주요 현안도 함께 논의했다. 구는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외부 재원 확보와 주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p>    <p>미래 성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계양테크노밸리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지난 8월 도시첨단산업단지 전 구간에 대한 계획 승인·고시가 이뤄졌고, 9월에는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 승인이 진행됐다.</p>    <p>오는 12월 3기 신도시 가운데 최초로 첫마을 A2·A3블록 입주를 앞둔 만큼 계양구는 주거공간 조성과 함께 산업·일자리 기반을 갖추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산업 기업 및 앵커기업을 유치해 서운산업단지와 계양산업단지까지 연계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p>    <p>이를 통해 계양을 단순히 주택이 늘어나는 신도시가 아니라 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경제자족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구의 목표다.</p>    <p>광역교통망 확충 역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성하는 중요한 축이다. 계양구는 대장~홍대선의 계양·청라 연장과 계양테크노밸리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민·관 합동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해 모두 28만5,0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p>    <p>대장~홍대선 계양·청라 연장은 부천 대장에서 계양·서운·작전·효성 지역을 거쳐 가정과 청라를 연결하는 구상이며, 계양테크노밸리 연장은 부천 대장에서 계양테크노밸리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구상이다.</p>    <p>구는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철도망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서명운동으로 모인 주민 의견을 관계기관에 전달하면서 국가철도망 및 광역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p>  <div><strong></strong></div>  <div><strong>신도시와 원도심 함께 키우는 균형발전</strong></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1943_67aad5c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선9기 계양구 공약이행평가단 회의</figcaption></figure><div></div><p>계양구가 미래 성장사업과 함께 강조하는 과제는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이다. 계양테크노밸리 등 신규 개발지역에 산업과 주거 기반을 확충하는 동시에 기존 원도심에서는 재개발·재건축과 도시재생, 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해 지역별 격차를 줄여나간다는 구상이다.</p>    <p>이는 계양의 도시구조가 신도시 개발과 기존 시가지 정비가 동시에 진행되는 형태라는 점에서 나온 전략이다. 새로운 도시공간이 조성되는 것만으로 지역 전체가 고르게 성장하는 것은 아닌 만큼 기존 생활권의 주거환경과 기반시설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판단이다.</p>    <p>계양구는 앞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의견과 현장 여건을 반영하면서 사업별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외부 재원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국회와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구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은 현장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p>    <p>민선9기 출범 이후 100일은 계양구가 모든 분야에서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보다 주요 사업의 실행 기반을 다지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이었다. 교육과 보육, 다자녀 지원처럼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정책과 계양테크노밸리, 광역철도망처럼 중장기적인 지역 성장 기반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이 핵심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2028_c8fc75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일상의 작은 불편부터 지역의 주요 현안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과의 약속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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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77</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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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0608_615ed4a8.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21:09: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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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최현덕 남양주시장, 국무총리에 '주거·교통·재정' 광폭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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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최현덕 남양주시장이 협동조합형 주거모델의 지속 가능성부터 광역교통망 확충, 지방재정 부담 완화,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까지 남양주시의 핵심 현안을 한꺼번에 정부에 전달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0608_615ed4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현덕 남양주시장(좌측)이 6일 위스테이 별내에서 한성숙 국무총</figcaption></figure></div>  <p>특히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인 ‘위스테이 별내’의 의무임대기간 종료를 앞두고 입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요청하면서, 남양주의 새로운 주거모델을 왕숙 등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p>    <p>남양주시에 따르면 최현덕 시장은 6일 위스테이 별내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최현덕 시장을 비롯해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양동수 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이사, 입주민 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p>    <p>이번 방문은 단순한 정책 건의 자리를 넘어 협동조합형 주거모델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향후 지속 가능한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단지 내 동네책방에서 사업 현황을 공유한 뒤 동네카페와 동네체육관, 잔디광장, 동네창작소 등 공동체 시설을 둘러보며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p>    <p>위스테이 별내는 총 491세대 규모로, 오는 2028년 6월 8년 의무임대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다. 문제는 현행 제도상 의무임대기간이 끝난 뒤 사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주거공동체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관리체계가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남양주시는 입주민들이 임대기간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삶의 터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p>    <p>이에 최 시장은 기존 임대주택을 ‘사회연대형 공공지원공유주택’으로 전환하고 입주민들이 20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건의했다. 협동조합이 주택 운영의 중요한 주체로 참여하고 입주민 간 돌봄과 공동체 활동이 결합된 현재의 구조를 임대기간 종료 이후에도 유지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해 달라는 취지다.</p>    <p>이번 건의는 단순히 특정 단지의 임대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요구에 그치지 않는다. 위스테이 별내에서 나타난 협동조합형 주거공동체의 운영 경험을 새로운 공공주택 정책의 한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주거 안정과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모델로 확장하자는 제안에 가깝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0713_223106a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현덕 시장과 한성숙 총리가 위스테이 별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우측 첫 번째부터) 최현덕 시장, 한성숙 총리</figcaption></figure><div></div></div>  <p>최 시장은 이와 함께 왕숙·왕숙2 등 신규 공공주택지구에도 협동조합형 주거모델을 확대 도입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남양주시가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과 신도시 개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주택의 양적 공급뿐 아니라 실제 거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공동체 형성까지 고려한 주거정책이 필요하다는 논리다.</p>    <p>주거 문제와 함께 수도권 동북부의 고질적인 교통 문제도 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 포함됐다. 남양주시는 GTX 신규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3호선·6호선·8호선(별내선) 남양주 연장사업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p>    <p>남양주의 광역교통망 확충은 왕숙신도시와 신규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더욱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 공급이 확대되면 인구와 통행량도 함께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도시 개발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따로 추진하기보다 교통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남양주시의 입장이다.</p>    <p>특히 남양주시는 최근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별내선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국지도 86호선 일괄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을 주요 교통 분야 진전으로 제시했다. 이에 더해 3·6호선과 GTX 신규 노선 등 아직 국가계획 반영과 후속 절차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p>지방재정과 복지 분야의 제도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남양주시는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라 보통교부세 감소가 발생할 경우 지방정부의 재정 여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통교부세 우선 보장 원칙을 세워 달라고 건의했다.</p>    <p>아울러 노인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장기요양 재가·시설급여를 국가사무로 전환하고, 사회복무요원 인건비 사업의 국고보조를 환원해 지방정부의 재정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공공주택지구 등 개발예정지의 농지 처분명령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유예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0756_6a712f5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현덕 시장과 한성숙 총리가 위스테이 별내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네 번째부터)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 최현덕 시장, 한성숙 총리</figcaption></figure><div></div></div>  <p>기업 입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규제 완화 요구도 포함됐다. 최 시장은 관내 기업의 입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관련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산업과 주거가 함께 확장되는 과정에서 기업이 실제로 투자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지역경제의 자족기능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는 판단이다.</p>    <p>이번 정부 건의는 최근 남양주시가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이어온 정책 협의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최 시장은 민선9기 출범 이후 교통·공공의료·지방재정 등 지역 현안을 직접 정부와 국회에 설명해 왔으며, 지난 9월에도 국회를 찾아 장기요양 재정 부담 완화와 광역교통망 확충, 지방재정 관련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p>    <p>현장 중심의 주거모델인 위스테이 별내에서 정부 관계자들과 직접 마주한 이번 일정은 남양주시가 지역 현안을 개별 사업 차원이 아니라 국가 정책과 제도 개선의 관점에서 풀어가겠다는 방향을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했다. 주거 안정과 공동체 활성화, 광역교통, 지방재정, 기업 입지라는 서로 다른 분야의 과제를 하나의 도시 성장 전략 안에서 연결해 중앙정부의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p>    <p>특히 왕숙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남양주로서는 ‘어떤 주택을 공급할 것인가’와 함께 ‘어떻게 살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정책 과제가 될 수밖에 없다. 주택만 늘리고 교통과 생활 기반이 뒤따르지 않을 경우 주민 불편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교통과 산업, 공동체 기반이 함께 확충되면 신도시의 자족성과 정주 여건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p>    <p>최 시장은 위스테이 별내를 이러한 주거정책 방향을 실험하고 확인한 공간으로 보고 있다. 입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고 돌봄과 교육, 공동체 활동이 결합된 구조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기존의 민간임대주택과는 다른 형태의 주거모델로 발전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210635_8cd128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현덕 시장과 한성숙 총리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협동조합형 주거 모델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좌측) 한성숙 총리 (우측) 최현덕 시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최현덕 시장은 “위스테이 별내는 입주민 중심의 돌봄과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온 대표적인 주거 혁신 모델”이라며 “의무임대기간 종료 후에도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삶의 터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에도 이 같은 주거 모델 확대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이어 “광역교통망 확충과 지방재정 부담 완화, 개발제한구역 관련 제도 개선 등 남양주시의 핵심 현안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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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75</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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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0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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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16: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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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제도 선택과 집중" 남양주시, 대표축제·마을축제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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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남양주시가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를 전면적으로 들여다보고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2300_3d8816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현덕 남양주시장이 6일 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시정현안토론회에서 말씀 중이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축제의 숫자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역사와 생태, 정원, 독서 등 고유한 자원을 핵심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축제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p>    <p>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6일 시청 여유당에서 10월 시정현안토론회를 열고 ‘남양주 축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대표축제 육성과 축제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p>토론회 전 과정은 시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돼 시민들이 논의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p>    <p>이날 토론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지정평가위원인 이병철 경기대 교수와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 총괄감독을 맡은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등 축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민패널로는 양정순 남양주 민족예술단체총연합 고문, 황자윤 한국예총 남양주지회 사무국장, 이시백 남양주문화예술포럼 운영위원이 참여했다. 여기에 시 간부 공무원 등을 포함해 모두 150여 명이 토론에 함께했다.</p>    <p>시는 이날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올해 부서와 읍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제·행사 88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했다. 88건 가운데 60건이 9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됐으며, 특히 10월에는 35건이 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개최되고 있지만 특정 계절과 시기에 행사가 집중되는 만큼 축제 간 차별성과 지역별 특성을 보다 분명하게 정리할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다.</p>    <p>이번 토론회의 핵심은 ‘많이 개최하는 축제’에서 ‘기억에 남는 축제’로 축제 정책의 방향을 전환하는 데 있었다. 각 축제가 어떤 지역적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지, 무엇을 대표 콘텐츠로 삼을 것인지, 시민과 방문객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할 것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축제별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p>    <p>대표축제의 경우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다산정약용문화제는 정약용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축제의 중심축으로 삼아 상징성을 강화하고,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정약용이라는 지역 인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p>    <p>광릉숲축제는 생태적 특성과 주변 지역자원을 연결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광릉숲이라는 대표적인 자연자원을 축제의 핵심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인근 지역의 관광과 문화자원까지 연계해 방문객이 축제장 안팎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필요성이 제기됐다.</p>    <p>정원문화박람회와 반딧불이 숲산책, 2027 대한민국 독서대전 등 테마축제 역시 각각의 주제를 보다 선명하게 드러내는 방향으로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정원과 생태, 독서라는 고유한 주제를 중심에 두면서 지역의 다른 문화·관광 자원과 연결해 축제의 콘텐츠 범위를 넓히고 지역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2346_2bf9f6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현덕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 축제 분야 전문가가 ‘남양주 축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특히 축제의 성격이 비슷해지거나 행사가 반복적으로 운영될 경우 방문객이 축제별 차이를 체감하기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행사마다 명확한 주제와 대표 프로그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역만의 자산을 축제 콘텐츠로 구체화해야 다른 지역의 행사와 차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마을축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화도읍과 다산1동, 오남읍의 마을축제 사례가 공유됐으며,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 참여를 살려 마을 단위 축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p>    <p>마을축제는 대규모 대표축제와 달리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한 공연이나 먹거리 중심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의 이야기와 생활문화, 마을의 역사와 특색을 담는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p>    <p>전문가들은 축제의 양적 확대보다 각 축제가 어떤 정체성과 콘텐츠를 갖느냐가 중요하다는 데 무게를 뒀다. 이병철 경기대 교수는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축제를 상징하는 대표 콘텐츠를 명확히 하고 개최 시간과 공간을 확장하는 등 중장기적인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p>    <p>대표축제를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행사로 접근하기보다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개최 장소와 시간의 활용 범위를 넓혀 축제 자체의 브랜드를 키워야 한다는 의미다. 특정 하루나 한정된 공간에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 관광과 문화예술 활동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p>    <p>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는 축제별 목적과 대상에 맞는 운영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축제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기보다 축제마다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지, 어떤 경험을 제공하려는지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콘텐츠와 운영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또한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의 참여를 확대해 축제 운영 과정에서 경험과 역량이 지역 안에 축적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제가 매년 외부 전문가나 일회성 인력에 의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의 기획과 운영 역량을 키우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취지다.</p>    <p>이는 남양주시가 앞으로 축제 정책을 추진하면서 지역 문화예술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겠다는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축제가 단순히 시민들이 관람하는 행사를 넘어 지역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이자 시민들이 직접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2314_15564a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현덕 시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10월 시정현안토론회에서 지역 대표 축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최현덕 남양주시장도 축제의 방향을 지역 문화와 시민 참여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문화를 누리는 장이 돼야 한다”며 “의례적이고 반복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축제별 콘텐츠와 지역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 편성부터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p>    <p>한편, 다산정약용문화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광릉숲축제는 24일부터 25일까지 광릉숲 일원에서 열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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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302</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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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1735_da38a511.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6: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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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28개 공약 시민 눈으로 살핀다" 양주시,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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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양주시가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공약 이행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시민 중심의 평가체계를 본격 가동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1735_da38a5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공약을 단순히 행정기관의 계획으로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을 살펴보도록 함으로써 공약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p>    <p>양주시(시장 정덕영)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열고 민선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서 검토와 의견 수렴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p>    <p>이날 위촉된 시민평가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 과정 전반을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p>    <p>시민평가단은 일반행정, 교통·도시, 교육,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등 6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분야별로 공약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실천계획의 타당성과 실효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을 검토하면서 시민 생활과 정책의 연결고리를 확인하게 된다.</p>    <p>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위촉장 전달과 함께 시민평가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민선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한 총괄 보고가 이뤄졌고, 평가단원들은 공약의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1804_03541e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양주시 민선9기 공약사업은 지속가능 안전도시, 첨단산업 경제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시민참여 문화도시, 명품미래 교육도시, 생애안심 복지도시 등 6대 분야 총 128건으로 구성됐다. 도시 안전부터 교통과 산업, 교육, 문화·관광, 복지에 이르기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정책들이 폭넓게 포함됐다.</p>    <p>공약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 방향을 실제 행정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실행계획의 완성도가 중요하다. 정책 목표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추진 일정과 재원, 관계기관 협의, 행정절차 등 다양한 실행 조건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 이번 시민평가단 운영은 이 같은 공약 실천계획을 행정 내부의 시각뿐 아니라 시민의 관점에서도 살펴본다는 데 의미가 있다.</p>    <p>특히 시민평가단은 수립된 실천계획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정기관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생활 현장의 문제나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필요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    <p>공약 이행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가 중요한 이유는 공약의 목표와 실제 주민 생활 사이에 간극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행정기관 입장에서는 계획과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더라도 시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변화가 크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사업의 세부 내용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사전에 반영하면 정책의 활용성과 체감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p>    <p>양주시는 시민평가단을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니라 공약 이행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관리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주시 시장 공약사항 관리 규칙」에 따라 시민평가단의 의견을 공약 이행 상황 점검과 공약 변경 사항 심의, 이행 평가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1814_62abbf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공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당초 계획과 행정 여건이 달라지는 경우에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다. 정책환경이나 재정 여건, 관계기관 협의, 제도 변화 등에 따라 사업 일정이나 내용의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변경 사항을 시민의 시각에서 함께 살펴보겠다는 것이다.</p>    <p>이는 공약 이행을 단순히 ‘완료’ 여부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책이 당초 취지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함께 살피기 위한 방식으로 볼 수 있다.</p>    <p>시민평가단의 활동은 공약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도 의미가 있다. 공약의 세부 내용과 추진 절차를 직접 살펴보고 관련 부서에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시정의 주요 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정 측에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면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p>    <p>공약사업의 분야가 6개로 나뉘어 있다는 점에서 분과별 전문적인 검토도 이뤄질 예정이다. 일반행정과 교통·도시 분야에서는 행정서비스와 도시 기반시설, 이동 편의 등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사업을 살펴보고, 교육 분야에서는 미래교육과 교육환경 개선 등 관련 정책을 점검하게 된다.</p>    <p>산업·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기업과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공약을 살펴보고,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관광 경쟁력, 체육활동 기반 등에 관한 사업을 검토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생애주기별 복지와 건강, 돌봄 등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밀접한 공약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낼 예정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1745_1eeaaa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덕영 양주시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그 이행과정을 시민과 함께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평가단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과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양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시민평가단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전면 공개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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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96</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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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1322_ef2fe166.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5: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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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용현산단 생산현장 직접 찾은 김원기 의정부시장…기업 애로·성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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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김원기 의정부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기업 현장과의 접점을 넓히며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1322_ef2fe1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원기 의정부시장이 10월 6일 ㈜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생산 과정과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면서 이를 실질적인 기업 지원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p>    <p>의정부시는 김원기 시장이 6일 민선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용현산업단지에서 현장 소통 프로젝트 ‘기업 곁에, 의정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p>    <p>이번 행사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책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p>    <p>김 시장은 이날 용현산업단지에 입주한 ㈜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을 찾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간담회에는 이해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김상회 ㈜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    <p>참석 기업인들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전달했다.</p>    <p>이번 행사는 민선9기 출범 이후 김 시장이 이어온 기업 현장 소통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시는 기업 지원 정책을 행정기관 중심으로 일방적으로 설계하기보다 기업의 실제 경영환경과 현장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김원기 시장은 민선9기 출범 이후 기업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지난 7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창립기념식 참석과 의정부시상공회 면담을 시작으로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이어왔으며, 9월에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이업종교류회에 참석해 입주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을 직접 만났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1416_49a5c5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원기 의정부시장이 10월 6일 용현산업단지에서 열린 기업 현장 소통 프로젝트 ‘기업 곁에, 의정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당시에도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기업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지원에 대해 의견을 듣고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등 현장에서 기업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기업 곁에, 의정부’ 역시 이 같은 소통의 연속선상에서 마련돼 기업인들과 보다 밀착된 대화를 이어가는 데 의미를 뒀다.</p>    <p>의정부시는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행정의 역할도 기업의 실제 필요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업이 행정절차나 제도적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관련 부서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는 필요한 지원사업이나 판로 확대 기회 등을 적기에 연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p>    <p>김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한편, 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결하는 방안도 함께 살폈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단순히 개별 기업의 편의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생산과 투자, 고용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p>    <p>현장 소통의 범위도 기업 경영에만 머물지 않았다. 김 시장은 그동안 의정부시 우수기업박람회와 플리마켓을 찾아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행보도 이어왔다. 기업이 좋은 제품과 기술을 갖고 있더라도 이를 시장에 알리고 판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행정이 기업과 소비자,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p>    <p>여성기업인 간담회와 기업 직무교육, 근로자 워라밸 행사 등도 같은 맥락이다.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기업을 구성하는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역량 강화에도 관심을 두면서 지속 가능한 기업활동 기반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기업인의 의견을 듣는 것뿐 아니라 실제 생산 과정도 직접 확인했다. 김 시장은 간담회 이후 ㈜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제품 생산 과정과 현장 운영 상황을 살피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p>    <p>㈜인터프로커뮤니케이션은 책자와 포스터 등을 생산하는 인쇄 전문기업으로, 2023년 의정부로 이전해 용현산업단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시장은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면서 기업의 경영 현장을 확인하고 근로자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분위기를 살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1404_3b70a3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산업단지를 직접 찾는 현장행정은 기업이 처한 현실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의실에서 전달되는 보고자료만으로는 생산시설의 운영 여건이나 기업인들이 실제로 느끼는 불편을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기업인과 근로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작업공간을 살펴보면 행정 지원이 필요한 지점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p>    <p>의정부시는 이번 ‘기업 곁에, 의정부’를 계기로 기업 현장 소통을 보다 체계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개별 행사나 간담회 형태로 진행해 온 기업과의 소통을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 과정으로 연결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수요를 실제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p>    <p>특히 기업이 제기한 의견 가운데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장기 과제를 구분해 관리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연결해 문제 해결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일회성 건의로 끝나지 않도록 후속 조치와 진행 상황도 함께 관리한다는 방침이다.</p>    <p>기업 지원은 지역경제와도 밀접하게 연결된다.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면 생산과 투자뿐 아니라 지역 내 고용과 소비 확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기업은 지역 내 생산과 고용의 기반을 이루는 만큼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사업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p>    <p>김원기 시장은 기업 지원의 방향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두고 있다. 단순히 지원책을 늘리는 것보다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절한 지원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51337_184beb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원기 의정부시장이 10월 6일 용현산업단지에서 열린 기업 현장 소통 프로젝트 ‘기업 곁에, 의정부’ 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 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지원으로 이어져야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며 “기업이 겪는 어려움은 신속히 해결하고, 성장에 필요한 지원은 적기에 연결해 기업이 경영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p>    <p>이어 “‘기업 곁에, 의정부’라는 이름처럼 기업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기업의 성장이 좋은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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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94</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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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5244_2a09874e.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5: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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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임산부 의료공백 줄인다" 양평군, 호산여성병원과 안전 분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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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양평군이 지역 내 임산부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진료와 분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5244_2a0987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진선 양평군수(가운데)</figcaption></figure><div></div></div><p>관내에서 분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따르는 불편을 줄이고, 임신 진료부터 출산과 산후관리, 응급상황 대응까지 이어지는 의료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p>    <p>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호산여성병원, 양평김란미즈산부인과와 ‘안전한 분만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p>    <p>이번 협약은 양평 지역 임산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료와 분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산부인과와 분만 전문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p>    <p>양평군은 그동안 관내에 분만 의료기관이 없다는 점에서 임산부들이 출산을 위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과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에서 임신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과 외부의 분만 전문 의료기관을 연결하고, 진료와 분만, 응급상황 대응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한다는 구상이다.</p>    <p>협약에 참여한 호산여성병원은 365일 24시간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주치의가 직접 책임지고 분만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14개 객실 규모의 호산산후조리원을 함께 운영해 산전 관리부터 출산, 산후조리까지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양평군은 이러한 호산여성병원의 분만 및 산후관리 역량과 양평김란미즈산부인과의 지역 기반 진료 기능을 연결함으로써 임산부들의 진료 이용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양평김란미즈산부인과는 2009년 2월 개원한 이후 지역에서 임신 진료를 제공하며 관내 산부인과 진료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지역 임산부들이 임신 기간 동안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해 온 만큼, 이번 협약에서는 지역 내 임신 진료와 분만 전문기관 간 연계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p>    <p>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우선 환자 진료와 분만, 임상교육을 위한 인적·기술적 지원에 협력한다. 의료진 간 연계를 통해 필요한 진료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임산부와 의료진 모두에게 보다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p>    <p>진료 및 분만 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과 의학정보 교환도 협력 대상에 포함됐다. 임신 중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과 실제 분만이 이뤄지는 의료기관 사이에 필요한 정보를 적절하게 공유할 수 있어야 환자 상태에 맞는 연속적인 의료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p>    <p>응급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진료 의뢰와 회송 체계도 마련한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는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 간 진료를 의뢰하고 회송할 수 있는 연락 및 지원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상황에서 기관 간 대응이 지연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사전에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p>    <p>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체계적인 집중치료 지원도 주요 협력 분야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추가적인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간 적절한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연속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p>    <p>이번 협약은 단순히 분만 가능한 병원을 연결하는 수준을 넘어 임신 진료와 출산, 응급대응, 고위험 산모·신생아 치료까지 이어지는 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역 임산부 입장에서는 평소에는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고, 분만이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협약기관을 통해 관련 의료서비스를 연계받는 구조를 기대할 수 있다.</p>    <p>특히 응급상황에서는 시간과 정보 전달의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의료기관 간 협력관계를 만들어 놓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어느 기관에서 어떤 진료를 받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원활하게 공유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다음 의료기관으로 연결될 수 있어야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호산여성병원 방승현 원장은 “양평군 산모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적인 진료와 분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을 지역 임산부 의료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했다. 전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양평의 임산부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의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p>한편, 양평군은 관내 분만 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임산부들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만 의료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출산 지원 정책과 의료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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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24</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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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4748_1e6a026c.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4: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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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숙박하면 파크골프 당일 이용 혜택" 양평군, 체류형 관광 새 모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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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양평군이 관외에서 찾아오는 체육 동호인과 방문객의 발길을 지역 내 숙박과 소비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4748_1e6a02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업무협약 참여 기관·단체 기념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공공 체육시설 이용과 체육행사, 숙박업소를 하나의 관광상품처럼 연계해 단순히 운동만 하고 돌아가는 방문을 지역에 머무는 여행으로 전환하고, 숙박과 음식, 관광 등 지역 내 소비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p>    <p>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파크골프협회, 양평관광펜션협동조합,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양평군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공공 체육시설 및 체육행사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p>    <p>이번 협약은 지역 밖에서 양평을 찾는 스포츠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숙박을 비롯한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파크골프처럼 외부 동호인들이 장거리 이동을 통해 참여하는 생활체육 종목의 특성을 활용해 체육시설과 숙박시설을 연결하고, 방문객이 양평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협약 기간은 2026년 10월 2일부터 2029년 10월 1일까지 3년간이다. 협약에 따른 구체적인 혜택은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군과 관련 단체, 숙박업계가 각각 역할을 나눠 방문객 유치부터 숙박, 체육시설 이용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p>    <p>핵심은 공공 체육시설 이용 혜택과 관내 숙박을 서로 연계하는 것이다. 양평군은 관외 방문객이 협력 숙박업소를 이용했다는 증빙자료를 양평파크골프장 매표소에 제출할 경우 특별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일주일 전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양평파크골프장을 해당 방문객에게는 당일 선착순 현장 매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p>    <p>이는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숙박업소 이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양평군이 체육과 관광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혜택으로 마련했다. 외지에서 양평을 찾은 이용객이 숙박까지 할 경우 스포츠 활동과 체류가 하나의 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p>    <p>양평군은 협력 숙박업소에 대한 홍보도 지원한다. 군 공식 매체와 공공 체육시설 등을 활용해 협약에 참여한 숙박업소를 알리고, 스포츠 방문객이 숙박시설을 선택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체육행사 참가자들이 지역 숙박업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p>    <p>숙박업계도 방문객 유치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양평관광펜션협동조합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양평군지부는 양평파크골프장 사전예약을 확정한 관외 방문객이 협력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이용료의 10% 이내에 해당하는 금액을 양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4836_001e1b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숙박비의 일정 부분을 지역화폐로 환급함으로써 방문객의 체감 혜택을 높이는 동시에 환급된 상품권이 다시 양평 지역 내에서 사용되도록 해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구조다.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소비가 음식점과 상점 등 다른 지역 소상공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체류형 관광을 지역경제 선순환과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p>    <p>숙박업계는 혜택 제공뿐 아니라 방문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와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관광객이 실제 체류 과정에서 느끼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가격 혜택뿐 아니라 숙박서비스 전반의 품질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p>    <p>양평군파크골프협회는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협력 숙박업소의 이용 혜택을 안내하고 홍보한다. 숙박 투숙객의 현장 매표 접수도 지원하며, 각종 파크골프 대회가 열릴 경우 참가자들이 양평에 머물며 지역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p>    <p>이번 협약이 주목되는 것은 스포츠 방문객의 특성을 관광 활성화에 활용했다는 점이다. 체육대회나 동호인 활동은 일반적인 단순 관광과 달리 특정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지역을 찾는 목적형 방문이 많다. 따라서 경기나 시설 이용 전후로 숙박과 식사, 관광을 연계할 경우 방문객의 지역 체류시간을 늘릴 여지가 있다.</p>    <p>특히 파크골프는 전국 각지에서 동호인들이 이동해 시설을 이용하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체류형 관광과의 결합 가능성이 크다. 양평군은 이러한 스포츠 활동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결해 ‘체육시설 방문→숙박→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이 같은 방식은 축제 기간에만 관광객이 집중되는 관광 형태와 달리 평상시에도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정해진 행사 기간에 따라 관광객이 몰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체육대회와 동호회 활동, 공공체육시설 이용 자체를 관광 수요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양평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포츠와 관광의 연계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숙박업소와 체육시설 간 협력 모델을 운영하면서 방문객의 이용 패턴과 현장 반응 등을 살펴보고, 향후 다른 공공 체육시설이나 체육행사와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p>    <p>지역경제 측면에서는 방문객이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당일 방문객은 체육시설 이용에 필요한 지출 이후 지역을 떠나는 반면,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방문객은 숙박비와 함께 식음료, 쇼핑,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가 소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양평군이 공공 체육시설과 숙박업소를 직접 연결한 것도 이러한 소비 구조를 지역 안에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p>    <p>양평사랑상품권 환급 역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장치다. 숙박 혜택을 상품권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이 환급받은 금액을 양평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숙박업소에만 소비가 머무르지 않고 다른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p>    <p>다만 체류형 관광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방문객 편의뿐 아니라 관광 콘텐츠의 다양화와 지역 내 이동 동선, 숙박서비스 품질 등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 양평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한 스포츠 방문객의 수요를 지역의 다른 관광자원과 연결하면서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4810_a21a16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관·민 협력을 통한 지역상생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는 전진선 양평군수</figcaption></figure><div></div></div>  <p>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스포츠와 숙박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와 지역 소비를 함께 늘리는 상생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체육 동호인들이 양평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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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22</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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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4426_aa34c4a9.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4: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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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재정 보전·민통선 북상" 손배찬 파주시장, 정부·국회에 접경지역 해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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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파주시가 지방재정 감소에 대한 보전책 마련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상 등 접경지역 규제 완화를 정부와 국회에 공식 건의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4426_aa34c4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배찬 파주시장(오른쪽 세번째)</figcaption></figure><div></div></div>  <p>지방재정 여건이 악화될 경우 주민 생활과 안전에 필요한 사업 추진이 위축될 수 있는 만큼 재정 감소분을 보전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수십 년간 각종 규제로 불편을 감내해 온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확대를 위해 민통선과 통일대교 검문소의 북상 이전도 함께 요구했다.</p>    <p>파주시(시장 손배찬)는 지난 9월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예산정책 간담회’에서 지방재정 보전과 접경지역 규제 완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p>    <p>이날 간담회에는 서영석 경기도당 위원장과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도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 19명 등이 참석해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예산 현안과 정부·국회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논의했다.</p>    <p>파주시가 이날 집중적으로 제기한 사안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감소분을 보전하는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민통선과 통일대교 검문소를 북쪽으로 옮겨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권을 넓히는 문제다. 하나는 재정의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접경지역의 공간과 규제에 관한 문제지만, 모두 오랜 기간 지역이 감당해 온 부담을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p>    <p>먼저 재정과 관련해 파주시는 미래대응기금 신설로 기존 제도와 비교할 때 보통교부세가 1,358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감소가 현실화될 경우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민생·안전·복지 사업의 재정 여력이 줄어들 수 있다고 보고, 기금의 지방계정을 통해 감소분을 보전해 달라고 건의했다.</p>    <p>특히 단순히 특정 사업에 국한된 지원보다는 지역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자율재원 형태로 배분해 달라는 것이 파주시의 요구다. 지방정부가 지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재원을 사용할 수 있어야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다는 취지다.</p>    <p>개별 사업에 대한 국비나 보조금 지원이 이뤄질 경우 지방비 매칭 부담을 최소화해 달라는 요청도 함께 제시했다. 국비가 지원되더라도 일정 비율의 지방비를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사업이 많을 경우 재정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자체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p>    <p>파주시는 재원 배분 기준에 접경지역의 특수한 여건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접경지역은 군사·안보상의 이유로 토지 이용과 개발 등에 여러 제약을 받아왔고, 이러한 구조적 제약이 지역의 행정과 경제활동에도 영향을 미쳐 왔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따라서 단순한 인구나 재정 규모만을 기준으로 지원하기보다는 장기간 규제와 희생을 감내한 지역의 여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논리다.</p>    <p>접경지역 규제 완화 요구는 민통선과 통일대교 검문소 북상 이전에 집중됐다. 파주시는 임진강 남측에 설정된 민통선을 통일촌·해마루촌·덕진산성 이북 방향으로 3㎞ 북상시키고, 통일대교 검문소를 군내삼거리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지뢰 제거와 군사시설 이전도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p>    <p>민통선과 통일대교 검문소 이전 문제는 파주시가 최근 들어 중앙정부와 군 당국에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핵심 현안이다. 손배찬 시장은 지난 9월 22일 육군 제1보병사단을 방문해 민통선 북상과 통일대교 검문소 이전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당시에도 시는 주민들의 출입 불편을 줄이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p>    <p>앞서 7월에는 통일부가 주최한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서도 통일대교 검문소 북상 이전과 출입체계 개선을 건의했다. 파주시는 통일대교 이용객이 많아진 상황에서 주민과 영농인, 관광객 등이 반복적인 출입 절차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검문소 이전과 함께 출입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논리를 제시해 왔다.</p>    <p>이번 간담회에서 파주시는 민통선 북상과 함께 통제보호구역 규제 완화도 요청했다. 허준묘와 장단반도, 초평도 등 시가 지역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한 지역을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해 달라는 것이다.</p>    <p>파주시는 민통선이 북상하고 군사시설 관련 규제가 일부 완화되면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접경지역이 보유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시는 앞서 군 당국에 민통선과 통일대교 검문소 이전을 요청하면서 허준묘와 덕진산성 등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가능성도 함께 설명했다. 다만 민통선 조정과 군사시설 이전은 안보와 작전성 검토가 필요한 사안으로 최종 결정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 당국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p>    <p>따라서 파주시가 이번에 제시한 민통선 북상 방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군사적 필요성과 주민 편익을 함께 검토하는 관계기관 협의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시는 지역 주민의 생활권 확대와 재산권 행사, 관광 활성화 등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관계기관과 협의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p>    <p>이번 건의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재정 문제와 접경지역 규제 문제를 별개의 현안으로 보지 않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조적인 과제로 함께 제시했다는 점이다. 지방정부의 재정 기반이 약화되면 생활 SOC와 안전, 복지 등 주민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제약이 생길 수 있고, 접경지역의 각종 규제가 장기간 유지될 경우 지역의 토지 활용과 관광·산업 발전에도 한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파주시는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은 중앙정부가 제도와 재정 측면에서 보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접경지역은 국가 안보를 위해 일정 부분의 개발과 토지 이용을 제한해 온 만큼, 그에 따른 지역사회의 부담을 재정지원과 규제 개선 과정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p>    <p>손배찬 파주시장은 “지방교부세 감소로 민생과 안전에 필요한 사업이 축소되지 않도록 재원 보전 대책을 마련하고, 70여 년간 희생을 감내해 온 접경지역 주민들을 위해 민통선 북상과 규제 완화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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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20</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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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3045_fdff5dee.jpe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3: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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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포천시, 한탄강 정원축제 100만명 돌파…'대한민국 대표 정원관광'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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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포천시 한탄강의 자연경관과 정원 콘텐츠를 결합한 ‘포천 한탄강 정원축제(가든페스타)’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3045_fdff5de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지난 2024년 가을 첫선을 보인 이후 봄과 가을마다 계절에 맞는 정원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을 끌어모은 결과다. 축제를 통해 발생한 누적 세외수입도 46억 원에 이르면서 관광객 유입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p>    <p>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대표 관광축제인 ‘포천 한탄강 정원축제(가든페스타)’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p>    <p>한탄강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정원과 체험, 공연 콘텐츠를 더해 단순한 계절 축제를 넘어 사계절 관광자원으로 성장시키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p>    <p>가든페스타는 지난 2024년 가을 시즌을 시작으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한탄강이 지닌 독특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계절마다 정원의 모습을 바꾸고 새로운 체험과 즐길거리를 추가하면서 방문객들이 같은 장소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3100_6f5d1566.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번 100만 명 돌파는 한탄강의 기존 관광자원에 정원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이 관광객 유입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히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원을 거닐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일정 시간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축제장을 구성하면서 관광의 방식을 바꿨다는 것이다.</p>    <p>특히 한탄강의 대표 랜드마크인 ‘와이(Y)형 출렁다리’와 정원이 어우러진 공간은 가든페스타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장대한 한탄강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출렁다리와 계절별로 변화하는 정원이 결합하면서 자연과 조경, 체험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공간이 만들어졌다.</p>    <p>기존 관광지가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이동하는 데 집중했다면 가든페스타는 ‘걷고, 보고, 체험하고, 머무는 관광’을 지향했다. 정원 곳곳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즐기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배치하면서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축제의 성격을 확장했다.</p>    <p>계절별 특색을 살린 정원 구성도 방문객의 관심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봄과 가을이라는 서로 다른 계절의 정취를 담아 정원의 모습과 분위기를 달리하고, 방문 시기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한 번 방문한 관광객도 다시 찾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3109_94e5e27a.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콘텐츠 역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구성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뽀로로 캐릭터 콘텐츠 등을 운영하면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연과 정원만으로는 충분히 채우기 어려운 가족 관광객의 체험 수요를 캐릭터 콘텐츠와 결합해 축제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다.</p>    <p>세대별 취향을 고려한 프로그램 구성은 가든페스타가 특정 계층이나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는 데도 영향을 줬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자연과 정원을 선호하는 관광객, 가볍게 산책하며 여가를 즐기려는 방문객 등이 각자의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다양화했다.</p>    <p>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 측면의 성과도 나타났다. 포천시에 따르면 가든페스타를 통해 발생한 누적 세외수입은 46억 원을 기록했다. 관광객이 늘면서 입장과 관련한 수입뿐만 아니라 축제장과 주변 관광자원을 함께 이용하는 방문객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p>    <p>특히 정원축제가 단순한 행사 기간에만 소비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한탄강 일원의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축제를 계기로 한탄강을 찾은 방문객들이 출렁다리와 생태경관단지 등 주변 관광공간을 함께 경험하면서 포천의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포천시는 가든페스타의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의 콘텐츠를 계속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미 마련된 정원과 자연경관에 새로운 체험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더해 방문할 때마다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p>    <p>관광객이 포천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주요 과제다. 축제장만 둘러보고 돌아가는 형태에서 벗어나 한탄강을 비롯한 포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고 지역의 음식과 문화, 여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 동선을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포천시는 가든페스타를 지역 곳곳으로 관광객을 연결하는 거점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p>    <p>이번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는 이러한 방향이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다만 방문객 규모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절별 콘텐츠의 차별화와 프로그램의 품질 향상, 방문객 편의 개선 등이 계속 뒷받침돼야 한다. 축제의 외형적인 규모뿐 아니라 재방문을 이끌 수 있는 콘텐츠 경쟁력이 중요해지는 이유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3121_9eaee69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포천 한탄강 정원축제의 성장에서 또 하나 주목되는 점은 자연과 인공적인 콘텐츠의 조화를 통해 관광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한탄강이 지닌 자연환경을 훼손하기보다 자연을 배경으로 정원을 구성하고 산책과 체험을 결합하면서 지역의 기존 자원을 활용하는 관광모델을 구축했다.</p>    <p>특히 한탄강은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라는 점에서 정원축제와의 결합 효과가 크다. 출렁다리와 생태경관단지라는 기존 관광자원에 계절별 정원을 더하면서 한 번 보고 지나치는 관광에서 머무르고 체험하는 관광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p>    <p>포천시는 앞으로도 가든페스타의 콘텐츠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이 축제장을 중심으로 지역 곳곳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원축제와 지역 관광자원, 체험과 문화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관광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p>    <p>현재 진행 중인 ‘2026 포천 한탄강 정원축제(가든페스타)’ 가을 시즌은 오는 11월 1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계속된다. 계절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정원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축제의 마지막 여정을 이어간다.</p>    <p>포천시는 “앞으로 더욱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형 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이 포천에 머물며 지역 곳곳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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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14</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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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1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2601_9d534104.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3: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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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위기를 넘어 다시 시작" 서해구 출범 100일, 재정·균형발전·교육에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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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가 출범 100일을 맞아 재정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 교육환경 개선을 민선9기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구정 운영에 들어간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2601_9d5341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구재용 서해구청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새로운 행정체계가 자리 잡는 과정에서 드러난 재정 부담을 넘어서는 동시에 원도심과 청라·루원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발전 전략을 세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p>    <p>서해구는 출범 이후 지난 100일 동안 새로운 행정체계를 안정시키는 한편 주요 현안의 우선순위와 추진 방향을 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고 6일 밝혔다.</p>    <p>특히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투입할지를 다시 들여다보면서 재정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서해구가 출범 초기부터 재정 문제를 핵심 과제로 꼽은 것은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한 데다 분구 과정의 사업비 정산 문제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구는 출범 직후 재정운용 안정화 TF를 구성하고 세입·세출과 주요 사업별 재원 현황을 점검하는 작업에 착수했다.</p>    <p>사업별 필요성과 시급성을 다시 살펴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효과가 낮거나 중복되는 사업은 정비하는 방식으로 지출 구조를 손질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국·시비와 각종 공모사업 등 외부 재원 확보를 강화해 자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제한된 재원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2630_47cc33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단순한 긴축에만 머무르지 않고 행정 방식 자체를 효율화하는 것도 주요 과제다.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행정서비스는 유지하고,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조정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의 재정 운용을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p>    <p>지역별 발전 전략도 차별화한다. 원도심은 재개발·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청라와 루원은 기존 도시 기능을 보다 촘촘하게 채워 정주여건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이다.</p>    <p>석남·가좌·가정 등 원도심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정비계획 수립부터 각종 심의와 인허가 절차에 이르기까지 사업 단계별 행정 지원을 강화해 불필요한 지연을 줄이고, 주요 정비사업이 실제 착공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p>    <p>실제 지난 7월 신현동 287-58번지 일원 약 7만8천㎡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가정동 일대 5개 노후 아파트 단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는 관리계획 변경안이 인천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구는 이 같은 정비사업 추진 흐름을 이어가면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p>    <p>반면 청라와 루원은 도시의 기존 경쟁력을 높이고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는 데 무게를 둔다. 주거와 상업 기능뿐 아니라 교통·의료·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보강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도시 완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p>    <p>청라국제도시는 도시가 가진 입지와 생활환경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쏟는다. 주거 중심 도시를 넘어 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2641_5fa865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루원시티는 복합청사 등 공공·업무 기능 확충과 연계해 필요한 기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지원한다. 개발사업이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 교통과 생활환경, 공공서비스까지 함께 갖춰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p>    <p>이 같은 복합적인 현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서해구는 ‘원스톱행정지원단’을 중심으로 부서와 기관이 얽힌 주요 사업을 통합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재개발·재건축과 청라·루원 개발사업처럼 여러 부서의 행정절차가 동시에 필요한 사업은 사전에 관련 부서가 검토하고 협업하도록 해 행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지연을 줄인다는 취지다.</p>    <p>인천시와 LH, iH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창구도 체계화한다. 사업별로 개별 접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련 현안을 종합적으로 조율하고, 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연결해 사업 추진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p>    <p>청년정책 역시 민선9기 구정의 주요 축으로 제시됐다. 서해구는 청년을 일자리와 주거, 복지 등 개별 분야로 나눠 지원하는 데서 벗어나 생애 단계별로 연계하는 ‘서해구형 청년청’ 설치를 추진한다.</p>    <p>청년 공공기관 일자리를 확대하고 역세권 청년임대주택 공급, 청년 월세와 첫 독립 이사비 지원 등 취업과 주거, 자립을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와 창업 지원도 강화하고, 청년 기업을 발굴·육성하면서 중장기적으로 AI 교육과 인턴,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일할 수 있는 기반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p>    <p>교육 분야에서는 천마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과 교육혁신지구 협력을 계기로 교육과 돌봄 인프라를 확충한다. 학교 공간과 지역사회 시설을 연계해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국제학교 유치와 미래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함께 높인다는 구상이다.</p>    <p>서해구가 제시한 민선9기의 큰 방향은 외형적인 도시 성장만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재정위기를 이유로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해 꼭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한정된 자원을 효과가 큰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12617_cabd50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좋은 행정은 요란하거나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재정 여건이 어렵지만 필요한 곳에 자원을 집중하고 주민에게 꼭 필요한 행정서비스는 흔들림 없이 유지하겠다”고 말했다.</p>    <p>이어 “모든 정책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서해구를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구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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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211</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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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4054_3e270fa2.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2: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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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형 재난에도 빈틈없이" 제물포구, 12개 기관·200명 참여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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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진으로 대형 시설물이 붕괴되고 동시에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이 인천 제물포구에서 진행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4054_3e270f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현장 구조와 주민 대피부터 응급의료, 통합지원본부 가동, 수습과 복구까지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에 가깝게 점검하면서 민관군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p>    <p>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상상플랫폼을 연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p>    <p>이번 훈련에는 제물포구청을 비롯해 소방과 경찰, 군, 의료기관, 공공기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한 종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p>    <p>훈련에는 제물포소방서와 제물포경찰서, 인천 해역방어사령부, 인천의료원, 인천백병원, 인천관광공사, 미추홀구청,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KT 등 12개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여기에 제물포구 자원봉사센터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국민체험단 등 민간단체와 일반 주민도 참여하면서 행정기관 중심의 대응을 넘어 민관군이 함께 움직이는 통합훈련으로 진행됐다.</p>    <p>이번 훈련은 인천항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뒤 상상플랫폼에서 진행 중이던 K-팝 공연 현장에서 시설물 붕괴와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많은 시민이 한꺼번에 모여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지진과 화재가 겹치는 복합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상정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를 하나씩 확인했다.</p>    <p>특히 공연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재난 발생 직후 신속한 대피와 부상자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훈련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현장에 투입돼 부상자를 구조하는 한편, 이용객들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는 등 초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p>    <p>부상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의료 대응도 주요 훈련 내용에 포함됐다. 현장에는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부상자의 상태를 분류한 뒤 응급처치와 이송을 진행하는 과정을 점검했다. 대형 재난에서는 한정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류하고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는 체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관계기관 간 협업 상황도 함께 확인했다.</p>    <p>재난이 대형화되면 하나의 기관만으로 모든 상황을 처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통합지원체계 구축도 이번 훈련의 핵심이었다. 제물포구는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기관별 역할과 지원 사항을 조정하도록 했다.</p>    <p>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토론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각 기관의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실제 구조와 응급의료, 대피지원 등이 진행되는 동안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 간 정보가 제대로 공유되는지,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p>    <p>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도 담겼다. 지진과 화재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시설물 붕괴로 인해 접근이 제한될 수 있고,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추가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부상자 수가 급증하면 의료기관의 수용 능력과 이송체계를 신속히 조정해야 하는 만큼 기관 간 협업과 현장 판단이 중요하다.</p>    <p>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 이후 초기 상황 전파에서부터 현장 통제, 인명 구조, 주민 대피, 응급의료, 통합지원본부 운영, 수습과 복구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실제 상황을 가정해 수행했다.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확인하는 동시에 기관 간 연결이 원활하게 이뤄지는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됐다.</p>    <p>민간의 참여도 이번 훈련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행정기관과 소방·경찰·군의 대응만으로는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 주민들의 초기 대피와 안전수칙 준수, 자원봉사자의 지원, 지역 내 위험정보 공유 등이 함께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제물포구는 자원봉사센터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국민체험단, 일반 주민 등이 참여하도록 해 실제 지역사회가 재난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함께 살폈다.</p>    <p>훈련은 단순한 시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예상되는 대응 과정 전반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현장과 재난안전상황실을 연계해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추가 상황에 맞춰 지원체계를 조정하는 과정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통합훈련의 의미를 더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4102_23a163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찬진 제물포구청장도 직접 훈련에 참여했다. 김 구청장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을 주재하고 현장의 대응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응급의료소를 방문해 부상자 응급처치 과정에도 참여했다. 현장 대응과 상황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면서 재난 발생 시 행정의 역할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살폈다.</p>    <p>김찬진 구청장은 “훈련에 참여해준 많은 분들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제물포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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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93</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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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12: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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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리온 탑승·장갑차 체험·드론쇼까지" 양주시, '드론봇 페스티벌'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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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드론과 로봇 등 첨단기술부터 군 시범과 장비 체험, 문화공연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이 오는 30일 양주에서 막을 올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2841_871180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민관군이 함께 마련하는 이번 축제는 첨단산업과 국방, 지역문화가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3일간 이어진다.</p>    <p>양주시(시장 정덕영)는 경기도,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2026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p>    <p>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로, 경기도와 양주시, 지상작전사령부가 공동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p>    <p>이번 축제는 드론과 로봇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군의 다양한 시범·공연을 결합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전시 중심의 박람회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군 장비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의 현장성을 높였다.</p>    <p>첫날인 30일 개막식부터 다양한 공연과 군 시범이 이어진다. 양주시립합창단과 양주시상공회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육군항공 축하비행과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클(MC) 퍼레이드, 의장대 시범, 군악대 공연, 특공무술 등이 예정돼 있다. 군의 역동적인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개막 첫날부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p>    <p>저녁 시간에는 지상작전사령부와 제1군단 군악대 공연이 마련되고, 민관군 상생음악회와 가수 마이진의 무대도 이어진다. 낮에는 군 시범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저녁에는 음악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루 일정이 구성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p>    <p>둘째 날인 31일에는 육군 정보학교의 드론 전술 시범이 펼쳐진다. 드론이 실제 군사작전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시범을 통해 첨단기술과 국방 분야의 접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드론이 민간의 촬영·배송·산업 분야뿐 아니라 국방 분야에서도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p>    <p>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둘째 날 풍성하게 마련된다. 광적면 보조무대에서는 광적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비롯해 충효태권도 시범과 읍면동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지역 주민들이 축제의 관람객에 머물지 않고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도 살린다.</p>    <p>저녁 음악회에서는 가수 엣하트의 공연도 이어진다.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하루의 축제 분위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p>    <p>축제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리온 헬기 탑승 체험이 운영된다. 평소 가까이에서 접하기 어려운 군 항공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군 관련 체험행사 가운데서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예상된다.</p>    <p>같은 날에는 드론봇 경진대회 시상식과 폐막식도 열린다. 첨단 드론과 로봇 기술에 대한 관심을 실제 경연과 체험으로 연결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이고, 사흘간 이어진 행사를 마무리한다.</p>    <p>행사장 곳곳에서는 드론과 로봇을 직접 조종하거나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30여 개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단순히 전시물을 눈으로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첨단기술을 직접 다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p>    <p>장갑차 탑승 체험과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클(MC) 탑승 체험도 운영된다. 군 장비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직접 탑승할 수 있는 체험은 축제에서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군과 국방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p>    <p>로봇 공연과 로봇 퍼레이드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첨단기술을 단순한 산업 분야의 기술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공연과 퍼포먼스의 형태로 선보여 남녀노소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도 이번 축제의 특징이다.</p>    <p>밤이 되면 축제 분위기는 다시 한번 절정으로 치닫는다. 30일과 31일 저녁 음악회가 끝난 뒤에는 대규모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져 행사장 밤하늘을 수놓는다. 수십, 수백 대의 드론이 대형 군집을 이루며 하늘에서 다양한 형상을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는 최근 지역축제의 대표적인 야간 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주요 볼거리로 마련됐다.</p>    <p>특히 31일 저녁에는 드론라이트쇼에 이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첨단 드론과 불꽃이 연이어 펼쳐지면서 사흘간 열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군 시범과 체험, 첨단기술 프로그램을 즐기고 저녁에는 공연과 야간 콘텐츠를 감상하는 형태로 축제의 시간대를 확장했다.</p>    <p>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은 드론과 로봇 등 미래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의 군사적 특성과 문화자원을 함께 보여주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경기도와 양주시, 지상작전사령부가 공동으로 행사에 참여하면서 민간과 지방정부, 군이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협력 모델의 성격도 갖는다.</p>    <p>양주는 군 관련 시설과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지닌 동시에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어 군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축제를 개최하기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군을 낯선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p>    <p>특히 드론과 로봇은 산업과 물류, 재난안전,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기술이다. 축제장에서 관람객들이 관련 기술을 직접 접하고 체험하는 과정은 첨단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미래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p>    <p>양주시는 행사 기간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도 강화한다. 지난해보다 셔틀버스 운행 규모를 확대해 양주문화예술회관과 백석생활체육공원 임시주차장을 행사장과 연결하는 중형 셔틀버스 8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배차 간격은 2~30분으로 운영해 행사장 접근성을 높이고 주차장과 행사장 사이의 이동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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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81</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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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7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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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11: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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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구민 불편도 빈틈없이" 손화정 영종구청장, EDC Korea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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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규모 음악공연이 잇따르는 인천 영종구에서 행사장 안전과 주민 불편을 동시에 챙기기 위한 현장 점검이 이어지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2055_38af8d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대규모 공연 행사인 ‘EDC Korea 2026’ 현장을 직접 찾아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대응체계와 소음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장 주변 주민과 상가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p>    <p>인천 영종구는 손화정 구청장이 지난 3일 관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EDC Korea 2026 현장을 방문해 다중 운집 인파와 소음 등에 대비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p>    <p>이번 점검은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공연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행사장 안전관리 상태와 비상 대응체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공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등 주민 불편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사고 예방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행사장 안팎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함께 관리하는 데 무게를 뒀다.</p>    <p>손 구청장은 이날 관계 공무원과 공연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장 내 밀집이 예상되는 구역과 주요 이동 동선, 출입구 등을 직접 확인했다. 관람객이 특정 시간대와 장소에 집중될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인파가 몰리는 상황을 가정해 안전관리 인력이 적절하게 배치돼 있는지, 현장 대응체계가 실제 상황에 맞게 작동할 수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p>    <p>대규모 공연에서 안전관리는 관람객이 입장하는 시점부터 공연 종료 후 귀가하는 과정까지 긴 시간 동안 이어져야 한다. 특히 입·퇴장 과정이나 공연 전후에는 특정 구역에 인파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요 동선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요원과 관계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종구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이러한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빈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p>    <p>출입구와 이동 동선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공연장의 경우 관람객 이동 흐름이 순간적으로 바뀔 수 있어 특정 통로와 출입구에 혼잡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장 상황에 따라 안전관리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한 안내와 통제가 이뤄질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p>    <p>손 구청장은 특히 대규모 공연에 수반되는 소음 문제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공연의 안전한 운영뿐 아니라 행사장 인근에서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주민들의 불편 역시 행정이 함께 챙겨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는 판단에서다.</p>    <p>영종은 대규모 공연과 문화행사가 열릴 수 있는 시설과 관광·숙박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관련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대형 행사가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행사 자체의 성공뿐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소음과 교통, 안전 등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p>    <p>이에 따라 영종구는 행사장 주변의 소음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소음 관련 민원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연 관계자와 구청 간 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공연장 인근 주민과 상가 등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관계자들과 즉시 협의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p>    <p>특히 소음은 행사장 내부의 안전과 달리 행사장 밖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사전 관리와 신속한 민원 대응이 중요하다. 영종구는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주민 불편이 커지지 않도록 대응한다는 방침이다.</p>    <p>이번 점검에 앞서 영종구는 행사 개최 전부터 다중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현장 대응에 나섰다. 지난 1일에는 박유진 부구청장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과 다중 운집 인파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p>    <p>행사 기간인 4일에도 건설안전교통국장이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구청장뿐 아니라 부구청장과 관련 부서 간부들이 순차적으로 현장을 찾아 반복적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면서 행사 전후의 위험요인을 세밀하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것이다.</p>    <p>이 같은 현장 중심 대응은 대규모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 한 번의 사전 점검만으로 모두 파악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행사 직전과 행사 진행 과정에서 현장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담당 부서가 지속적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변화에 맞춰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p>    <p>영종구는 이번 EDC Korea 2026를 계기로 대규모 문화공연이 열릴 때마다 인파 안전과 주민 불편을 함께 살피는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장 내부의 안전관리와 행사장 주변의 교통·소음·생활불편 문제를 개별적으로 분리해 보기보다 하나의 종합적인 행사 관리 체계로 접근한다는 방침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2116_fa451d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EDC Korea 2026는 대규모 관람객이 한꺼번에 행사장을 찾는 공연인 만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 주최 측과 행정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요구된다.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행사장 주변 지역사회가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민 불편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도 지방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다.</p>    <p>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영종의 향후 도시 방향과 대규모 문화행사 증가 가능성까지 함께 언급했다. 손 구청장은 “영종은 향후 글로벌 문화·공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만큼, 앞으로도 대규모 문화 행사가 많이 개최될 전망”이라며 “이에 구 차원에서도 현장 안전관리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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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74</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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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6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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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11: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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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속도 낸다" 김원기 시장, 경기도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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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의정부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1246_fca334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원기 의정부시장9왼쪽)이 지난 10월 2일 시장실에서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의정부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면담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미군 반환공여구역을 활용해 의료·바이오와 인공지능(AI), 미디어콘텐츠 등 미래산업을 유치하고 첨단산업 거점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의정부시는 경기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면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개발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p>    <p>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2일 시장실에서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과 만나 의정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p>    <p> 이번 면담은 의정부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 사항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p>    <p>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 차원을 넘어 도시의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미군 반환공여구역을 활용해 기존 도시공간의 기능을 재편하고 미래산업 중심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p>    <p>현재 시가 구상하고 있는 핵심 전략산업은 의료·바이오, 인공지능(AI), 미디어콘텐츠 등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를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관련 기업과 연구·지원 기능을 유치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개발계획의 중요한 축이다.</p>    <p>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조성이 지역 산업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주거와 생활 중심의 도시 기능이 강했던 의정부에 첨단산업과 기업 활동이 결합될 경우 도시의 자족기능을 높일 수 있다는 구상이다.</p>    <p>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는 기업이 실제로 입주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산업용지와 기반시설은 물론 교통 접근성, 인재 확보, 정주 여건 등 다양한 조건을 종합적으로 갖춰야 한다. 의정부시는 이러한 요소를 개발계획에 반영해 단순히 공간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유치가 가능한 산업거점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    <p>의정부가 내세우는 입지 경쟁력 가운데 하나는 광역교통망이다. 특히 GTX-C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바탕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기업과 인재 확보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산업시설이 조성되더라도 기업과 근로자가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투자 유치에 제약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교통 인프라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에서 중요한 요소로 다뤄질 전망이다.</p>    <p>인재 확보 여건 역시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다. 첨단산업은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 기업 입지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의정부시는 수도권 접근성과 도시의 정주 여건 등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p>    <p>미군 반환공여구역의 활용 역시 이번 구상의 핵심이다. 반환된 지역을 새로운 산업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시의 공간적 단절을 완화하고 미래산업 기반을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의 기존 토지 이용 구조를 재편한다는 의미가 있다. 다만 반환공여구역의 개발은 각종 행정절차와 관계기관 협의 등이 필요한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p>    <p>이번 면담 역시 이러한 배경에서 이뤄졌다.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실제 지정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개발계획이 필요하다. 경제성과 산업적 파급효과, 기반시설 확보 방안, 기업 유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과정이 남아 있는 만큼, 의정부시는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사업 내용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1315_85b44e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원기 시장은 이날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기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p>    <p>김원기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의정부에 첨단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실현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개발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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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67</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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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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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Oct 2026 10: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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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검단 교통 사각지대 해소 본격화" 정치권·검단구, 광역도로 개통 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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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천 검단지역의 동서·남북 교통 연결성을 높일 광역도로가 잇따라 모습을 드러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0457_0788ee7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대곡동과 불로지구를 잇는 연결도로와 시계~대곡동 구간, 감정IC 입체화 접속램프가 오는 7일 임시 개통을 앞두면서 검단지역의 교통망 확충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검단구는 임시 개통에 앞서 지역 정치권과 함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연계 도로망까지 차질 없이 연결한다는 방침이다.</p>    <p>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인천도시공사(iH)가 시행하는 북측 간선 및 광역도로 가운데 대곡동~불로지구와 감정IC 일원 구간의 임시 사용 개시를 앞두고 지난 1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6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임시 개통된다.</p>    <p>이날 오전 11시30분께 진행된 현장점검에는 모경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명주 시의원, 이현주·이향미·나선희 구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검단구 집행부가 함께 현장을 확인하면서 임시 개통 준비상황과 도로 안전, 시설물 관리 등을 점검했다.</p>    <p>참석자들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임시 개통을 위한 준비 상황과 향후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뒤 직접 도로를 둘러보며 개통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차량 통행에 앞서 도로 상태와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이나 민원에 대해서도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p>    <p>이번에 임시 개통되는 구간은 모두 3개 노선이다. 세부적으로는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 0.98㎞, 시계~대곡동 구간 연결도로 0.76㎞, 감정IC 입체화 접속램프 1.2㎞다.</p>    <p>이 가운데 시계~대곡동 구간과 감정IC 구간은 상·하행 각 1차로씩 통행이 이뤄질 예정이다. 완전한 형태의 도로망이 최종 완성되기 전 임시로 통행을 허용하는 만큼, 이용 차량의 안전과 교통 흐름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인천도시공사는 임시개통 기간 동안 현장 관리와 민원 전담 체계를 가동해 도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할 계획이다.</p>    <p>검단구는 이번 임시 개통을 단순한 일부 도로 개방에 그치지 않고 지역 광역교통망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검단지역의 개발이 이어지면서 주거지역과 생활권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간선도로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p>    <p>특히 검단구는 도로 하나의 개통보다는 인접 도로와의 연계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로가 연결되더라도 주변 간선망과 제대로 이어지지 않으면 특정 구간에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생활권 간 이동 편의성이 제한될 수 있는 만큼, 향후 연결되는 도로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판단이다.</p>    <p>이와 관련해 검단구는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금곡동~대곡동간 도로’ 역시 조속히 연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임시 개통되는 도로와 향후 금곡동~대곡동간 도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검단지역 내부 이동뿐 아니라 인접 지역을 오가는 차량의 이동 경로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p>    <p>검단지역은 대규모 주거개발과 인구 증가에 따라 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지역 가운데 하나다. 이에 따라 신규 도로를 개설하는 것과 동시에 기존 도로와 광역교통망을 연결해 생활권별 단절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분산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돼 왔다.</p>    <p>이번 임시 개통 대상인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와 시계~대곡동 구간, 감정IC 접속램프 역시 이러한 연계도로망 구축의 한 축으로 볼 수 있다. 각각의 구간이 독립적으로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간선도로와 연결되면서 검단지역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p>    <p>특히 감정IC 입체화 접속램프는 고속도로 등 주요 광역교통망과 지역 도로를 연결하는 접점이라는 점에서 향후 교통 흐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구간이다. 시계~대곡동 구간 역시 검단 내부 도로와 주변 지역 간 이동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이동 동선 변화가 예상된다.</p>    <p>검단구는 임시 개통 이후 실제 차량 통행 상황과 주민들의 이용 의견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는 입장이다. 개통 초기에는 새로운 교통 동선에 대한 운전자들의 적응과 함께 특정 시간대 교통량 변화, 도로 주변 안전문제, 안내체계 등에 대한 현장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p>    <p>또한 임시개통 기간 동안 발생하는 민원과 불편사항을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필요한 개선 조치를 신속하게 검토해 도로 이용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도시공사가 현장 관리와 민원 전담 체계를 가동하는 것도 이 같은 초기 이용 과정의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한 조치다.</p>    <p>이번 현장점검에서 지역 정치권과 집행부가 함께한 것도 연계 교통망 사업의 특성 때문이다. 도로사업은 사업비와 행정절차, 공사 일정, 관계기관 협의 등이 동시에 진행돼야 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기관과 주체 간 협력이 중요하다. 검단구는 국회와 인천시, 구의회,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후속 사업의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100512_d7baffd6.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진규 검단구청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지역 사회가 다 함께 뜻을 모아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한 덕분에 구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로 임시 개통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종합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금곡동~대곡동간 도로 개설 등 남은 연계 교통망 사업들이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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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62</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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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3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2223_80c6ded1.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10: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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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킨텍스 운영 PWCC, 말레이시아 관광품질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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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킨텍스가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페낭 워터프런트 컨벤션센터(PWCC)가 현지 관광 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해외 전시장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2223_80c6de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개장 직후부터 대형 전시·박람회를 잇따라 유치하고 첫해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시설과 서비스 품질까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으면서 킨텍스의 해외 사업 확대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p>    <p>킨텍스는 6일 말레이시아 페낭 워터프런트 컨벤션센터(Penang Waterfront Convention Centre·PWCC)가 지난 9월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MOTAC)의 관광품질인증(MyTQA) MICE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    <p>이번 인증은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가 관광 및 관련 시설의 품질과 서비스 수준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PWCC는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면서 페낭 지역 전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컨벤션센터가 됐다. 인증서는 킨텍스의 현지 자회사인 킨말레이시아(KinMalaysia Management Sdn Bhd) 오석 법인장에게 전달됐다.</p>    <p>이번 성과는 PWCC가 개장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보여준 운영 성과와도 맞물려 있다. PWCC는 2025년 문을 연 뒤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인 마타 페어(MATTA Fair)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모터쇼(Malaysia Motor Show), 페낭 아세안 북페어(Penang ASEAN Book Fair) 등 주요 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p>    <p>여행과 자동차, 출판 등 서로 다른 분야의 대형 행사를 유치하면서 전시장 운영 실적을 빠르게 쌓았고, 개장 첫해부터 흑자를 달성했다. 전시장의 초기 운영 단계에서 행사 유치와 수익 창출을 동시에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외부 품질인증을 통해 시설과 서비스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    <p>특히 전시컨벤션센터의 경쟁력은 단순히 시설 규모에만 좌우되지 않는다. 대규모 행사와 국제회의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설 관리 역량과 행사 참가자에 대한 서비스, 주최자 지원, 운영 인력의 전문성 등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 PWCC의 플래티넘 인증은 이러한 운영 전반에 대한 현지의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는 게 킨텍스 측 설명이다.</p>    <p>PWCC가 위치한 페낭 역시 국제 전시·컨벤션 산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페낭은 반도체와 전기전자산업의 주요 생산거점인 동시에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산업 전시와 국제회의, 기업행사를 연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2250_21573c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증서</figcaption></figure><div></div></div>  <p>특히 PWCC는 호텔과 쇼핑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 ‘더 라이트 시티(The Light City)’에 자리하고 있어 행사 참가자들이 전시와 회의뿐 아니라 숙박과 쇼핑, 여가를 한곳에서 연계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국제행사를 유치할 때 행사장 자체의 경쟁력뿐 아니라 참가자의 체류 편의성과 주변 인프라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PWCC의 입지 역시 장점으로 평가된다.</p>    <p>킨텍스는 이러한 페낭의 산업적 특성과 관광·체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PWCC를 단순한 전시장 운영을 넘어 지역의 산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MICE 거점으로 키워간다는 구상이다. 행사 주최자에게는 안정적인 개최 환경을 제공하고, 참가자에게는 전시와 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p>    <p>이번 인증은 킨텍스가 국내 전시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해외 사업장에 적용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킨텍스는 해외 전시장 운영사업을 확대하면서 인도 야쇼부미와 말레이시아 PWCC 등 해외 거점에 국내에서 쌓은 전시회 유치와 시설 운영, 행사 관리 경험을 접목해 왔다.</p>    <p>특히 해외 전시장 사업은 현지 시장과 문화, 행사 수요를 이해하는 동시에 국제적 수준의 시설 운영과 서비스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점에서 국내 전시장 운영과 또 다른 전문성이 요구된다. PWCC의 경우 현지 행사 유치 실적과 첫해 흑자에 이어 관광품질인증 최고 등급까지 확보하면서 킨텍스의 해외 운영 모델이 현지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p>    <p>이번 플래티넘 인증은 향후 PWCC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한 주최자와 참가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광예술문화부가 운영하는 공식 품질인증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은 현지에서 행사 개최지를 검토하는 주최자에게 시설과 서비스의 품질을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다.</p>    <p>킨텍스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페낭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전시·컨벤션 시장에서 추가적인 국제행사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자동차·관광·출판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페낭의 산업적 특성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기업행사, 국제회의 등을 발굴해 PWCC의 활용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p>    <p>또한 해외에서의 전시장 운영 경험을 국내 사업과 연결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 전시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확보한 현지 네트워크와 시장 정보가 국내 기업의 해외 전시 참가와 수출시장 개척에도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2240_f12140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은 PWCC의 시설과 서비스 품질이 현지에서 인정받은 성과로 행사 주최자와 참가자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지 임직원·협력사와 함께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페낭의 산업과 관광 발전에 기여하는 전시컨벤션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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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35</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1208_56182109.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09: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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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보고서보다 현장 건의보다 실행" 최현덕 시장, 민선9기 100일 성과 공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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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난 100일 동안 남양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지역 현장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녔습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1208_561821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현덕 남양주시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민선9기 출범 100일을 앞둔 경기 남양주시가 지난 석 달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개했다.</p>    <p>정부와 국회를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읍면동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교통망 확충과 신도시 개발, 공공의료, 지방재정, 시민 소통 등 주요 현안의 해법을 찾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p>    <p>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오는 8일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 100일간의 주요 성과를 정리해 6일 밝혔다.</p>    <p>이 기간 별내선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국지도 86호선 사업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교통 분야에서 구체적인 진전이 있었고, 신규 공공택지 조성과 관련해서도 중앙정부와 사전 협의를 이어가며 시의 요구사항을 정부 발표안에 반영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p>    <p>동시에 16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해 시민 건의사항 347건을 수렴했다. 생활 현장에서 시가 직접 풀 수 있는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부의 정책 결정과 국비 지원 등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정부와 국회를 직접 찾아가 협조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현안 해결에 나섰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p>    <div><strong>교통망 확충, 정부 설득에서 사업 진전으로</strong></div>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1650_ea6262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현덕 시장이 7월 10일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서 열린 ‘반헌법행위자열전 헌정식’에 참석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민선9기 출범 이후 남양주시가 가장 역점을 둔 분야 가운데 하나는 광역교통망 확충이다.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철도와 도로 등 광역교통 기반시설을 적기에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p>    <p>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취임 후 첫 중앙부처 일정으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과 별내선 연장, 6호선 남양주 연장, 국지도 86호선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지방교부세 재원 확대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에는 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과 지방교부세 재원 확대를 요청했고, 보건복지부에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을 건의했다.</p>    <p>지난 7월 말에는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별내선 연장을 비롯해 9호선 연장 노선 조정과 역사 신설, 3·6·8호선 연장, 노원~남양주 광역도로 등 남양주의 주요 교통 현안을 전달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1705_d41b67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 시장이 9월 9일 4호선 별내별가람역 일대를 찾아 별내선 연장과 관련한 현장 여건을 살펴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 같은 정부 협의 과정에서 일부 사업은 구체적인 진전을 보였다.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별내선 연장사업은 지난 8월 기획예산처의 ‘2026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최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p>    <p>같은 달 와부~화도2 구간 국지도 86호선 사업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와부읍 월문리 중광마을삼거리에서 화도읍 차산리까지 5.2㎞를 개량하고 수레넘어고개에 910m 규모의 터널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장기간 답보 상태에 있던 지역 도로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p>    <p>다만 아직 정부의 국가계획 반영과 행정절차를 남겨둔 교통 현안도 많다. 3·6호선 연장과 GTX 신규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9호선 적기 개통 등은 남양주시가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p>    <div><strong>신규 공공택지에 ‘선교통 후입주’…자족도시 구상</strong></div>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1532_312948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 시장이 8월 14일 남양주도심 신규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대규모 주택 공급과 함께 산업과 일자리 기반을 확보하는 것도 민선9기 남양주시의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정부가 지난 8월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일원 228만㎡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에 2만1,700호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도시와 신규 택지의 교통 및 자족기능을 어떻게 확보할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p>    <p>남양주시는 신규 공공택지 발표 직후 ‘선교통 후입주’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주택 공급에 앞서 광역교통망과 산업·일자리 기반을 함께 마련해 주거 기능만 확대되는 도시가 아니라 일자리와 생활 기반을 갖춘 자족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p>    <p>특히 신규 공공택지를 기존 왕숙신도시와 기능적으로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왕숙지구에는 약 12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1602_1ca9fae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 시장이 8월 28일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과 남양주 도심 신규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살펴보며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시는 AI·IT·첨단제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와부권 신규 공공택지에는 농생명 분야 산업기반을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p>    <p>기업 유치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도 강화했다. 지난 9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북부지원본부와 만나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왕숙지구를 중심으로 기업 및 투자유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p>    <p>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와 신규 공공택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지역에 새로운 성장기반이 되기 위해서는 주택 공급 규모뿐 아니라 기업과 일자리 유치, 교통망 확충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향후 개발사업과 산업정책을 연계해 도시의 자족기능을 높이는 것이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p>    <div><strong>공공의료·재정 문제도 중앙정부와 제도 개선 협의</strong></div>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1626_885e7c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 시장이 9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7년 정부 예산 분석 긴급 세미나’에 참석해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문제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교통과 개발사업뿐 아니라 공공의료와 지방재정 등 제도적 해결이 필요한 현안도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냈다.</p>    <p>대표적인 현안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다. 최 시장은 지난 7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남양주·구리·가평·양평 권역의 의료 여건을 설명하고 공공의료원의 조속한 추진과 신속예타 등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왕숙신도시 조성 등에 따른 인구 증가를 고려하면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 수요도 함께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했다.</p>    <p>노인 장기요양급여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 역시 정부와 국회에 제기한 주요 현안이다. 현재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급여가 지방비 부담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두고, 시는 요양시설이 많은 지역일수록 재정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국가 부담 확대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p>    <p>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문제도 공론화했다. 최 시장은 지난 9월 국회에서 열린 정부 예산 분석 세미나에 지방정부 대표 토론자로 참석해 지방교부세 재원을 우선 보장하고 기금 신설로 발생하는 교부세 감소분을 별도로 보전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p>    <p>이처럼 남양주시는 개별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의료와 장기요양, 지방교부세 등 지역의 재정과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인 문제까지 중앙정부와 국회에 제기하는 방식으로 대응 범위를 넓혔다.</p>    <div><strong>16개 읍면동 돌며 시민 347건 건의 접수</strong></div>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1355_45f2ea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 시장이 7월 28일 화도읍 ‘현장시장실’ 일정으로 마석5일장을 방문해 상인의 의견을 청취 중이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정책 협의와 함께 지역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보도 이어졌다.</p>    <p>민선9기 ‘현장시장실’은 지난 7월 16일 진접읍을 시작으로 운영됐다. 시장이 읍면동사무소로 직접 출근해 지역 현안을 보고받고 주요 현장을 돌아본 뒤 주민들과 대화하는 방식이다. 지난 9월 22일 퇴계원읍까지 약 두 달간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1기 일정을 마쳤다.</p>    <p>1기 현장시장실 기간에는 주요 현장 36곳을 방문했고, 연계 간담회에는 시민 822명이 참여했다. 생활불편과 지역 현안에 관한 건의사항은 모두 347건으로 집계됐다.</p>    <p>건의 내용은 광역철도와 도로 같은 장기적인 지역 현안뿐 아니라 통학로와 주차장, 공원, 하천,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문제까지 다양했다. 시는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생활민원은 현장에서 처리하고,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부서별 후속 조치를 통해 관리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1423_4ffcde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 시장이 7월 29일 다산1동 ‘시장 좀 만납시다’에서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시장 좀 만납시다’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이나 여러 시민의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도 시장과 담당 부서가 직접 만나 논의했다. 지난 8월 24일부터는 ‘시장 직통문자 민원서비스’를 운영해 시민이 문자로 생활불편이나 시정 제안을 전달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p>    <p>시정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다. 기존 간부회의를 ‘시정현안회의’로 개편하고 생중계한 데 이어 월별 핵심 현안을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함께 논의하는 ‘시정현안토론회’로 확대하면서 시정에 대한 정보 공개와 시민 참여의 폭을 넓혔다.</p>    <div><strong>헌법친화·기본사회 등 정책 방향 제도화</strong></div>    <p>민선9기의 정책 방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 제정 작업도 병행됐다.</p>    <p>최현덕 시장은 취임 첫날 ‘헌법친화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 제정 계획을 1호 결재로 처리했다. 이어 8월에는 주거와 이동, 돌봄, 경제 등 시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남양주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p>    <p>취임 100일 동안 일부 주요 현안은 정부 절차에서 구체적인 진전을 보였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별내선 연장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가 남아 있고, 3·6호선 연장과 GTX 신규 노선은 국가계획 반영 여부가 핵심이다.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역시 정부의 후속 행정절차가 필요하다.</p>    <p>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신규 공공택지도 기업 유치와 광역교통대책을 구체화해야 한다. 결국 취임 100일 동안 정부와 국회에 전달한 건의와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실제 사업과 제도 변화로 얼마나 연결하느냐가 앞으로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91314_2c69e08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주권시대를 펼쳐 나가기 위해 지난 100일 동안 남양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지역 현장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녔다”며 “아직 첫 단계에 있는 사업이 많은 만큼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나씩 결과로 만들어가겠다. 남양주 대전환을 위해 74만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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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30</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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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5147_b369b8c9.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09: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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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고양시 600명 공무직 현장 목소리 듣는다' 민경선 시장, 노사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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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공무직 근로자들과 첫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5147_b369b8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공무직 근로자의 의견을 듣고 있는 모습</figcaption></figure><div></div></div>  <p>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역할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업무환경 개선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면서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에 나섰다.</p>    <p>고양시는 민경선 시장이 지난 2일 공무직 근로자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상생하는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6일 밝혔다.</p>    <p>이번 간담회는 민경선 시장 취임 당시 자유발언을 통해 시장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건의했던 공무직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p>    <p>이날 간담회에는 민경선 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과 인적자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고양시 공무직 근로자 노동조합 간부 등 25명이 참석했다. 시와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무직 근로자의 현장 업무와 고충, 조직 내에서 체감하는 개선 필요사항 등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    <p>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공무직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업무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폭넓게 공유했다. 특히 소양교육과 직무역량 향상을 비롯해 인터넷 정보 접근성 확보, 공무직 근로자 상호대직 도입 건의 등 근무환경과 업무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p>    <p>공무직 근로자들은 시민과 직접 접촉하는 현장 업무의 특성상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과 정보 접근 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근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대직과 같은 업무 지원 체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도 나왔다.</p>    <p>이번 논의는 단순히 처우 개선에 대한 요구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나아가 공무직 근로자가 실제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함께 살펴보는 데 의미가 있었다.</p>    <p>공무직 근로자는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민원 응대와 현장 관리 등 대민 접점이 많은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이들의 업무 여건과 조직 만족도는 행정서비스와도 연결될 수 있다. 시정 운영의 중심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공무원 조직과 함께,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5204_f49cc3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장님과 공무직 근로자와의 간담회 전경</figcaption></figure><div></div></div>  <p>민경선 시장도 이러한 현장성을 강조했다. 민 시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600명 공무직 근로자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직접 민원을 응대하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일선의 일꾼”이라며 공무직 근로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p>    <p>이어 “근로자의 직장 만족도는 결국 대민 서비스 향상으로 연결되는 만큼, 건의해주신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공무직 근로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p>    <p>한편 고양시 공무직 근로자 노동조합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고양지부(지부장 강혜정)와 고양시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황인현) 등 복수 노조로 구성돼 있다. 양 노조에 소속된 조합원은 355명으로, 전체 공무직 근로자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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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10</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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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4540_1e4d5b06.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08:49:2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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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승격 30주년 파주시, 'KBS 전국노래자랑'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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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파주시가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이 시민 5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임진각 관광지를 뜨겁게 달구며 막을 내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4540_1e4d5b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세대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와 끼를 선보이고 시민들이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면서 파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시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p>    <p>파주시(시장 손배찬)는 지난 3일 임진각 관광지에서 개최한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이 시민과 관람객 등 약 5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p>    <p>이번 행사는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p>    <p>행사에 앞서 진행된 예심부터 시민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300팀을 모집한 결과 접수를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마감됐다.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본선 무대가 열리면서 행사 당일에도 이른 시간부터 임진각 관광지로 시민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p>    <p>본선이 열린 임진각 관광지는 가족과 이웃, 친구들이 함께 모여 음악과 공연을 즐기는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쳤고,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참가자들과 호흡했다. 노래 경연이라는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 셈이다.</p>    <p>이번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은 시승격 30주년이라는 상징성도 더했다. 파주시가 도시로서 걸어온 30년을 시민들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시간을 함께 맞이하는 자리에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    <p>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남희석이 맡았다.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 속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선보였다.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노래와 퍼포먼스가 이어지면서 행사장 곳곳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p>    <p>축하공연도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초대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강문경, 하루, 오유진, 이다온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의 경연과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면서 임진각 관광지는 하루 동안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즐기는 야외 공연장으로 변했다.</p>    <p>특히 이번 행사는 파주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임진각에서 개최되면서 문화와 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임진각 관광지를 찾는 계기가 마련됐고, 지역의 역사적·관광적 공간과 대중문화 행사가 결합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4556_dd56cc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배찬 파주시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손배찬 파주시장은 행사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날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시민의 끼와 열정, 그리고 파주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전문 가수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 파주시 편에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각자의 이야기와 개성을 노래로 표현했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뿐 아니라 관객으로 참여한 시민들도 함께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행사의 분위기를 만들어갔다.</p>    <p>시승격 30주년을 맞은 파주시로서는 시민들이 한자리에서 어울리며 도시의 시간을 함께 기념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기념행사를 특정 공연이나 공식 행사 중심으로 구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화합을 도모했다는 것이다.</p>    <p>특히 예심 단계에서부터 많은 시민들이 참가를 신청한 것은 이번 행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착순 300팀의 접수가 일주일 만에 마감되면서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한 시민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고, 본선 당일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응원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84615_470107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파주시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과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임진각이라는 대표 관광자원과 시민 참여형 대중문화 행사를 결합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알리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p>    <p>이번 행사는 현장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방송을 통해 전국에 파주의 모습이 소개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은 오는 11월 22일 KBS1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임진각에서 펼쳐진 시민들의 무대와 파주의 가을 풍경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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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108</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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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0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01350_4c50b0b0.jpg</image>
            <pubDate>Tue, 06 Oct 2026 00:17:3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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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계양구민 하나 된 가을밤"...'제32회 구민의 날'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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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구민의 화합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되새기는 제32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가을밤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01350_4c50b0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구민을 위한 기념식과 각종 체험행사에 이어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이 펼쳐졌고, 특히 4년 만에 재개된 축하 불꽃놀이가 행사 마지막을 장식하며 계양구민의 날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p>    <p>계양구는 지난 5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제32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식 및 가을음악축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p>    <p>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장과 유관기관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많은 구민이 참석해 구민의 날을 함께 축하하고 지역의 화합을 다졌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01514_db89c2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p>행사장 주변에서도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계양구민 가요제를 비롯해 식품산업육성 페스티벌, 각종 홍보·체험부스, 먹거리장터 등이 함께 운영되면서 기념식에 참석한 구민들이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가을축제로 행사의 폭을 넓힌 것이다.</p>    <p>본격적인 기념식은 구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국민의례와 구민의 날 기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구립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에 기여한 구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계양구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p>    <p>올해 최고 영예인 ‘자랑스런 계양구민상’에는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한 6명이 선정됐다. 사회봉사 부문 주만덕, 문화·예술 부문 민영민, 체육 부문 백하은, 교육 부문 김순혜, 지역발전 부문 허금행, 특별 부문 권부영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01457_f0d1e1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구민상과 함께 올해의 공무원상과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수행해 온 공무원과 주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노고를 함께 기리는 자리였다. 구민의 날이 특정 인물이나 성과만을 조명하는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지탱해 온 사람들을 격려하는 자리라는 의미도 더했다.</p>    <p>기념식에 이어 펼쳐진 가을음악축제는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용빈, 어반자카파, 마이진, 브브걸, 홍경민, 박강성 등 6팀이 무대에 올라 서로 다른 장르와 세대의 음악을 선보이며 구민들과 함께 가을밤을 즐겼다. 다양한 연령층이 한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대중성과 장르의 폭을 고려한 무대가 마련되면서 행사장에는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p>    <p>이번 음악축제는 구민의 날이라는 기념일의 의미를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낮 시간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각종 체험행사와 지역 프로그램을 즐기고, 저녁에는 음악공연을 관람하면서 하루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01524_78647f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특히 이번 행사의 마지막은 불꽃놀이가 장식했다. 계양구는 2022년 이후 4년 만에 축하 불꽃놀이를 다시 선보였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이 가을음악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오랜만에 재개된 불꽃놀이는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장식했다.</p>    <p>구민의 날은 지역의 역사를 기념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체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계양구는 올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 온 주민들을 격려하고, 문화와 공연을 매개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p>    <p>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기념사에서 구민들의 선택으로 다시 구정을 이끌게 된 데 대한 책임감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구정 방향을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6/img_20261006001412_c5e1c7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형우 계양구청장</figcaption></figure><div></div></div><p>박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선 만큼, 계양을 다시 뛰게 하고 계양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라는 구민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더 많이 소통하고 더 꼼꼼하게 구정을 살피겠다”고 말했다.</p>    <p>이어 “계양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미래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육성하고, 광역 철도망과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 잡힌 계양을 만들어 가겠다”며 “계양의 새로운 도약은 구청장 혼자의 힘만으로는 할 수 없는 만큼, 구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더 나은 계양의 내일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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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4065</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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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3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70134_0aecd1a8.jpg</image>
            <pubDate>Fri, 02 Oct 2026 17: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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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꽃과 예술 한자리에" '고양가을꽃축제·PIATE 2026' 공동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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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고양의 가을을 대표하는 꽃축제와 국제 현대미술 아트페어가 한자리에서 막을 올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70134_0aecd1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경선 고양특례시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꽃과 정원, 현대미술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면서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을꽃축제에 예술 콘텐츠까지 더해졌다. 고양시는 꽃을 매개로 한 지역 대표 축제와 국제 문화예술 교류를 연계해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가을 문화 경험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p>    <p>(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사장 민경선)은 2일 고양꽃전시관에서 ‘2026고양가을꽃축제’와 국제 아트페어 ‘PIATE 2026’ 공동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p>    <p>이날 개막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 이기헌·김영환 국회의원, 정문식 고양정 당협위원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인사와 문화예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70148_3c628e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빈 단체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  <p>주한 미얀마 대사관 야르 자르 민 참사관과 태국 치앙마이 아트뮤지엄 폰차이 자이마 회장 등 해외 문화예술 관계자도 함께해 국제적인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국내외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공동 개막식은 고양시가 자랑하는 화훼문화와 국내외 현대미술을 한 공간에서 연결하는 새로운 축제 형식을 보여주는 자리로 마련됐다.</p>    <p>개막식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축하공연을 관람한 뒤 축제와 아트페어의 주요 콘텐츠를 함께 둘러보며 고양꽃전시관에서 시작되는 가을 문화예술 행사의 개막을 축하했다.</p>    <p>이번 공동 개막의 핵심은 꽃축제와 미술 행사를 단순히 병렬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꽃과 정원, 예술을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연결했다는 데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70215_8b6394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경선 고양시장이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관계자 및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을꽃축제가 계절의 풍경과 화훼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이라면 PIATE 2026은 국내외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더하는 방식이다. 자연과 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콘텐츠가 하나의 공간 안에서 어우러지면서 가을철 고양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p>    <p>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아시아 대표 국제 아트페어 ‘PIATE 2026’과 협력해 고양시에서 꽃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가을 풍경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 즐거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화훼농가와 화훼산업에 활력을 더하며 나아가 고양의 화훼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70304_36d750b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2026고양가을꽃축제’는 ‘가을 빠레뜨(Palette)’를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가을의 색을 하나의 작품처럼 표현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고양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가 화가가 돼 가을의 다양한 색을 채워간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국화와 댑싸리, 사초류 등 가을 식물과 꽃을 활용한 정원을 선보인다.</p>    <p>단순한 꽃 전시에 그치지 않고 체험과 공연,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가을꽃을 감상하는 동시에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는 고양꽃전시관에서 경기공예문화축제가 열려 꽃축제와 공예문화가 결합된 볼거리를 제공한다.</p>    <p>9일부터 11일까지는 시인과 뮤지션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이어진다. 꽃과 정원을 감상한 뒤 문학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 공간에 문화적 감성을 더한다. 축제 기간 고양꽃전시관 측면광장에서는 대중가요 가수들의 공연과 먹거리장터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축제 현장에서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70316_52e64a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고양가을꽃축제와 함께 개막한 ‘PIATE 2026’은 오는 4일까지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아시아 6개국에서 초청된 작가 7명을 비롯해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포럼 등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돼 국내외 문화예술인과 관람객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p>    <p>특히 PIATE 2026은 고양가을꽃축제와 같은 기간, 같은 공간에서 열리면서 화훼와 미술을 결합한 문화예술 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꽃이 가진 색과 형태, 공간성이 현대미술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면서 전시장 안팎에서 서로 다른 장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p>    <p>이번 공동 개막은 고양시가 보유한 화훼문화 자산에 예술 콘텐츠를 더해 가을철 대표 문화행사의 영역을 넓히는 시도이기도 하다. 고양은 국내 대표적인 화훼도시로서 화훼농가와 화훼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꽃을 활용한 축제와 전시를 통해 지역 화훼문화를 알리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여기에 국내외 미술가와 문화예술 관계자가 참여하는 아트페어를 연계하면서 시민들이 꽃과 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축제의 성격을 확장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70325_a272688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지역 화훼산업과 문화예술 콘텐츠가 만나는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화훼농가에는 고양의 화훼와 꽃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이를 통해 꽃을 단순한 전시 소재가 아니라 지역의 문화와 산업을 연결하는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p>    <p>11일간 이어지는 고양가을꽃축제는 계절의 변화를 감상하는 전시에서 나아가 공연과 체험, 공예, 문학,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여기에 PIATE 2026의 국제적 현대미술 콘텐츠가 더해지면서 고양꽃전시관을 중심으로 가을철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펼쳐지게 됐다.</p>    <p>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산호수공원의 가을 풍경과 함께 꽃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양의 화훼문화와 문화예술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70332_52da5f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2026고양가을꽃축제와 관련한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고양국제박람회재단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을꽃이 만들어내는 색채와 현대미술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고양의 가을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무대로 자리하면서 시민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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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33</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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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65730_47e17229.jpg</image>
            <pubDate>Fri, 02 Oct 2026 16:59: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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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선조들의 희생 잊지 않겠다" 손화정 영종구청장,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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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51년 전 외세의 침략에 맞서 영종진을 지키다 산화한 이들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65730_47e172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추모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학생, 학교 관계자, 구의원과 공무원 등이 함께해 영종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조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뜻을 모았다.</p>    <p>인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는 2일 오후 영종진공원에서 ‘제151주년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이날 행사에는 손화정 영종구청장을 비롯해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공무원, 영종·용유지역 초·중·고교 학교장과 학생, 스태츠칩팩코리아 노동조합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p>    <p>참석자들은 영종진 전몰 영령 추모비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전몰 영령들의 희생과 호국정신을 기렸다. 특히 올해 영종구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추모행사라는 점에서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과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65759_edd92e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영종진은 조선시대 해상 방어의 요충지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영종진은 1653년 설치된 뒤 1758년 어영청의 단독 진이 되면서 해상 방어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의 인천 중구 영종동 일대에 해당하는 영종진은 조선 후기 해양 방어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곳이다.</p>    <p>특히 1875년 9월 발생한 운요호사건은 영종진을 둘러싼 근대 개항기 역사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꼽힌다. 당시 일본 군함 운요호가 조선 연안으로 접근했고, 초지진에서 조선 측의 포격을 받은 뒤 영종진을 공격했다. 일본군은 영종진에 상륙해 조선 측 수비군과 교전을 벌였으며, 영종진의 시설과 무기를 약탈하고 살육과 방화를 저지른 뒤 철수했다.</p>    <p>이날 추모식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단순히 과거의 기록으로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정체성과 현재를 연결하는 데 의미를 뒀다. 영종진이 지녔던 역사적 가치를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미래 세대가 지역의 역사와 뿌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로 삼았다는 것이다.</p>    <p>손화정 구청장은 추모행사에서 영종진의 역사를 지역의 자긍심과 미래 발전을 연결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강조했다. 그는 영종진을 외세에 맞서 국토를 수호하려 했던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이 깃든 역사적 현장으로 평가하면서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영종의 기반을 이루는 중요한 역사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65742_7fdc4e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화정 영종구청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손 구청장은 “영종진은 외세에 맞서 국토를 수호하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뜨거운 애국심이 깃든 치열했던 개항의 역사적 현장”이라며 “고귀한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영종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이어 “근대 개항기 외세의 침략을 막아내던 역사적 요충지 영종은 오늘날 세계와 대한민국을 잇는 중추적인 핵심 도시로 우뚝 섰다”며 “올해 영종구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영종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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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30</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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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Oct 2026 1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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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민과의 약속 현실화 첫 단추" 남양주시,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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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남양주시가 민선9기 공약을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옮기기 위한 실무 작업에 들어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55041_200c90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일 시청 목민방에서 열린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전략회의’에서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참석자들과 공약 실천계획을 논의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공약별 실행 목표와 세부 추진계획, 재원 조달 방안 등을 하나씩 점검하고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따져보는 전략회의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실제 행정계획으로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p>    <p>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전략회의’를 연다고 밝혔다.</p>    <p>이번 전략회의는 기존의 일방적인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각 부서가 마련한 공약 실행안을 놓고 주요 쟁점과 보완 필요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실무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제시된 정책 방향을 각 부서의 실제 사업계획과 연결하고, 공약별로 무엇을 언제까지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이다.</p>    <p>시는 회의에서 공약별 연도별 실행목표와 세부 추진계획을 비롯해 사업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공약의 정책적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실제 행정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설계됐는지를 살펴보고,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제약이나 보완 과제도 함께 논의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55118_41bc0a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일 시청 목민방에서 열린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전략회의’ 전경</figcaption></figure><div></div></div>  <p>특히 공약은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행정절차, 관계기관 협의, 사업 일정 등 구체적인 실행 조건이 뒷받침돼야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의 의미가 있다. 부서별로 마련한 계획을 공유하고 쟁점을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공약의 우선순위와 추진 시기, 세부 실행방식을 보다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핵심이다.</p>    <p>남양주시는 민선9기 시정의 주요 정책 분야를 교통과 첨단미래산업·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 등 6개 분야로 제시하고 있다. 남양주시 열린시장실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첨단미래산업 경제도시’,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등의 공약 분야가 공개돼 있다.</p>    <p>민선9기 출범 당시 최현덕 시장은 교통과 일자리 등을 비롯한 지역 현안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시민과 함께 시정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방향을 밝힌 바 있다. 남양주시는 7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고, 이후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와 정책 검토를 이어왔다.</p>    <p>앞서 시는 공약 이행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부 추진방안과 우선순위를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전략회의는 민선9기 공약을 단순한 정책 목록으로 남겨두지 않고 사업별 실행계획으로 전환하는 후속 절차의 성격을 갖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55102_aeb90b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현덕 남양주시장이 2일 시청 목민방에서 열린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수립 전략회의’ 에서 공약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최현덕 시장은 회의에서 “공약의 정책 방향을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체계화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신속하고 내실 있게 이행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p>    <p>한편, 시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사업별 실천계획을 보완한 뒤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거쳐 민선9기 공약과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p>    <p>시는 확정된 공약을 추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시민과의 약속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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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08</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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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59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52514_4d75bb05.jpg</image>
            <pubDate>Fri, 02 Oct 2026 15: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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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정부 심사대 올랐다…경기도 1차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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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파주시가 접경지역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산업과 경제의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평화경제특구 지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52514_4d75bb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경기도는 지난 9월 30일 파주시 파주읍·문산읍·월롱면 일원 약 6.9㎢, 208만 평 규모를 평화경제특구로 지정해 달라는 개발계획을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파주가 경기도의 1차 후보지로 정부 심사대에 오른 것이다.</p>    <p>파주시(시장 손배찬)는 특구 지정 신청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신청 기한에 맞춰 관련 서류를 갖췄다고 2ㅇ일 밝혔다.</p>    <p>특히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해 광역교통 개선대책, 재해영향성 검토 등 관계 부처 협의에 필요한 절차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면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 파주시는 올해 4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관련 절차에 착수했고, 7월에는 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공개했으며, 8월에는 개발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 절차도 진행했다.</p>    <p>평화경제특구는 북한 접경지역에 산업·관광·물류 등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남북 경제교류와 경제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 특별구역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세제 및 부담금 감면, 인허가 특례, 기반시설 지원 등의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전국 접경지역 가운데 4곳 안팎을 지정할 계획이다.</p>    <p>경기도가 정부에 제출한 파주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은 산업과 관광, 주거 기능을 결합한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2개 산업지구와 복합지구, 문화관광지구, 남북물류지구 등 5개 지구를 구성하고 인공지능(AI), 첨단제조, 의약, 스마트물류 등 6개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체 특구 면적 가운데 약 20%인 1.4㎢는 향후 남북 경제협력 등에 활용할 평화용지로 배치할 계획이다.</p>    <p>사업성을 뒷받침할 기업 수요도 확보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210개 기업이 파주 평화경제특구에 입주 의향을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향후 실제 투자와 입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요 기반이지만, 기업 입주와 투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실제 투자 규모와 입주 여부는 특구 지정 이후 개발사업 절차와 용지 공급, 개별 기업의 투자 결정 등을 거쳐 구체화될 전망이다.</p>    <p>파주시는 기업 유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산업별 투자 네트워크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인공지능협회와도 특구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는 등 전략산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파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특구 지정 이후 실질적인 기업 유치와 투자 협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p>파주 평화경제특구의 핵심은 접경지역의 특성을 단순한 규제나 제약의 대상으로 보는 데서 벗어나 산업과 물류, 남북협력의 기반으로 활용하는 데 있다. 특히 파주읍과 문산읍, 월롱면 일원은 기존 산업 기반과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개성공단과의 지리적 연계성도 있다는 점에서 특구 입지로 제시되고 있다. 통일부의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서도 파주가 포함된 서부내륙권은 스마트·융복합 산업 협력권역으로 설정됐다.</p>    <p>다만 이번 신청이 곧바로 특구 지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경기도가 제출한 개발계획은 앞으로 정부 검토와 관계 절차를 거치게 되며, 최종 지정은 정부 심사와 평화경제특구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결정된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신청 이후에도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하며 보완사항에 대응하고 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p>    <p>파주시는 그동안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민간사업자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환경영향평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 7월에는 특구 추진을 위한 민간 사업시행예정자 사전 공모에 나서며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에도 들어갔다.</p>    <p>시 관계자는 “경기도의 지정 신청서 제출에 발맞춰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광역교통 개선대책 등 관계 부처 협의 서류를 차질 없이 준비했다”며 “기업 입주 의향 등 탄탄한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파주지구 지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경기도 역시 이번 파주 신청을 시작으로 연천군과 포천시의 2차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별도의 추가 후보지 공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파주 평화경제특구는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산업·경제 전략을 구체화하는 첫 번째 정부 신청 사례로서 향후 심사 과정과 중앙정부 협의가 중요한 단계가 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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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598</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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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5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42819_95b03f4c.jpg</image>
            <pubDate>Fri, 02 Oct 2026 1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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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취임 직후 현장 누빈 오후석 부시장…고양시 핵심사업 추진상황 꼼꼼히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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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후석 고양시 제2부시장이 취임 직후 주요 사업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본격적인 시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42819_95b03f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식사동 데이터센터 현장 방문</figcaption></figure><div></div></div>  <p>취임 다음 날인 2일 도시개발과 교통, 재난안전, 문화복합개발 등 고양시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여건과 개선사항을 점검했다.</p>    <p>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오후석 제2부시장이 지난 1일 취임한 데 이어 2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p>    <p>이번 현장 점검은 제2부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각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42858_cf8061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식사체육공원 현장 방문</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날 오후석 제2부시장의 현장 일정은 식사동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식사 체육공원,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대곡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강매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등으로 이어졌다.</p>    <p>현장마다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과 향후 방향을 점검했다. 단순히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내용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이 진행되는 공간을 직접 살펴보면서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p>    <p>특히 이번 방문 대상에는 도시개발과 교통, 재난안전, 문화산업 등 시정의 주요 분야를 대표하는 사업들이 포함됐다.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부터 시민들의 이동과 직결되는 환승체계 개선 현장, 재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비사업, 고양의 문화산업 기반과 연계된 대형 복합개발사업까지 다양한 분야를 직접 확인하면서 시정 전반의 현안을 폭넓게 파악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42910_50f273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figcaption></figure><div></div></div>  <p>오후석 제2부시장은 현장에서 각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사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요 현안은 개별 부서의 업무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 만큼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p>    <p>도시개발사업의 경우 사업 진행 과정에서 교통과 기반시설, 생활환경 등 여러 분야가 함께 검토돼야 하고, 교통사업 역시 사업의 계획 단계부터 실제 시민들이 이용하는 현장까지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재난안전 분야는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현장 중심 행정의 필요성이 더욱 크다.</p>    <p>오후석 제2부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현장 점검에 나선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새로 업무를 맡은 간부가 시정 현안을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업무보고와 자료 검토는 물론 실제 사업이 진행되는 장소에서 현장 여건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현장을 직접 찾으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약이나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42835_dd9fd6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figcaption></figure><div></div></div>  <p>오후석 제2부시장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면 보고 자료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현장의 여건과 시민들의 불편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    <p>한편, 오후석 제2부시장은 앞으로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의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현안을 면밀히 살펴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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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574</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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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5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34947_e94aba1d.jpg</image>
            <pubDate>Fri, 02 Oct 2026 14: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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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남원 검단구의장, 어린이집 보육환경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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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김남원 검단구의회 의장은 지난 1일 국공립 검단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과 보육환경, 주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교직원들과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img_20261002134947_e94aba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남원 검단구의회 의장</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번 방문은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의 전반적인 운영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이나 정책의 관점에서만 보육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방식으로 보육환경의 현실을 살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p>    <p>김 의장은 이날 어린이집 내부 시설을 직접 둘러본 뒤 구명실 원장으로부터 원아 및 교직원 현황과 주요 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p>    <p>국공립 검단어린이집은 현재 16개 학급에 88명의 원아가 생활하고 있으며, 원장을 포함해 모두 24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규모와 운영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영유아 보육과 교직원 근무가 이뤄지는 공간을 살펴보면서 현장 중심의 보육정책과 지원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다.</p>    <p>특히 검단어린이집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야간 연장보육을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 가정 등 늦은 시간까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운영이다. 김 의장은 이 같은 연장보육 운영 현황을 비롯해 어린이집이 실제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돌봄서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살폈다.</p>    <p>또 2020년부터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이날 현장 방문에서 확인됐다. 열린어린이집은 보육의 개방성과 부모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어린이집과 가정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 전반을 둘러보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보육 현장에서 아이와 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p>    <p>최근 보육환경은 단순히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능을 넘어 교육과 돌봄, 정서적 성장,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 등 다양한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집의 운영시간과 돌봄서비스의 질은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중요한 보육환경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때문에 실제 보육 현장에서 일하는 교직원들이 느끼는 제도적·운영상의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p>    <p>이날 현장 방문에서도 이러한 현실적인 고민이 공유됐다. 보육교직원들은 아이들의 생활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학부모와의 소통, 각종 보육 프로그램 운영, 행정업무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현장 여건을 고려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p>    <p>김남원 의장은 어린이집이 지역사회에서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 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보육현장의 의견이 실제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취지다.</p>    <p>김남원 의장은 “아이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은 안전한 보육환경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애쓰고 계신 교직원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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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567</link>
            <author>sylee@wikitree.co.kr (이상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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