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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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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Apr 2026 12: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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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출장비 부정’ 걸려도 출마…이런 지방의원 부산에만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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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21903_d0ffdb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수사나 재판 중인 지방의회 의원의 6·3 지방선거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p><p>27일 정치권에 따르면 2024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243개의 지방의회 국외연수 실태점검에서 총 700건의 부정 사례를 적발해 최소 87개 지방의회를 수사 의뢰했다.</p><p>당시 적발된 부정 사례는 △ 항공료 부풀리기 405건     △  경비 부정 지출 178건     △  동행한 의회 사무국 공무원 여비 대납 117건 등이었다.</p><p>중앙일보가 부산 16개 기초의회의 국외연수 출장비 유용 수사 상황을 추적 조사한 결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41명의 기초의원 가운데 35명이 재출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    </p><p>부산 사상구의원 10명은 동행한 의회 사무국 공무원 여비를 대납한 혐의로 적발됐다.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들이 공무원 여비를 대납해 주면 기부 행위에 해당한다. 권익위의 수사 의뢰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의원들은 지난 3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p><p>    <p>그런데 기소된 10명 중 7명은 6·3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최근 등록했다.</p><p>선거에 나서는 A 의원은 소속 당 공천 심사에서 “출장비 대납 등에 고의성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데다 심각한 사안이 아니다’고 평가받아 공천받았다”고 말했다.</p>  <p>매체에 따르면 경남 거창군의회도 공무원 여비 대납 혐의로 의원 11명이 검찰에 넘겨졌지만 6명이 6·3 지방선거에 재출마한 것으로 파악됐다.</p>    <p>권익위가 출장비 유용 사례로 가장 많이 적발한 ‘항공료 부풀리기’(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는 의원 대부분이 증거 불충분으로 빠져나갔다. 대신 의회 사무국 공무원과 여행사 직원 위주로 검찰에 송치됐다.</p>    <p>당시 항공료 부풀리기로 적발된 경남도의회는 도의원 1명과 의회 직원 5명이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 해당 도의원은 공천을 받아 이번 선거에 나간다.</p>    <p>의원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대구 달서구 B 의원은 매체에 “비용 부풀리기를 하려고 의원이 공무원, 여행사와 짜고 의도적으로 일을 벌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p>    <p>지역에서는 의혹에 연루된 의원의 재출마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다.</p><p>조광현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매체에 “감사에 적발되거나 수사를 받는 지방 의원들이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것은 자정 노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방증”이라며 “각 정당에서 출장비 부정 연루 의원은 다음 지방선거에서 공천받을 수 없다는 등의 강력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했다.</p>    <p>국외연수 출장비 부정뿐 아니라 다른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거나 재판을 받는 상태에서 선거에 나서는 경우도 상당하다.</p><p>현직 광주광역시 C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에서 출마한다. 전남 나주시의원 4명도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에서 출사표를 던졌다.</p><p>강제 추행으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대전시의원(무소속)은 항소심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고 2심이 중지된 상태에서 최근 출마를 선언했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d0MvT59Qhw?si=wog97fQUv16RbhT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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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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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Apr 2026 11: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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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서 홍준표 김부겸 지지, 전혀 도움 안 된다는 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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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13454_652afd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대구를 대표하는 진보 진영 정치인인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김부겸 후보 지지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지적했다.</p><p>    </p><p>대구시장 출마 뜻을 접고 김 후보에게 출마를 촉구했던 홍 전 의원은 2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홍 전 시장이 공개적으로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이 지지율에 좋은 영향이 있냐"고 묻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손사래를 쳤다.</p><p>    </p><p>그 이유로 "대구 시민들이 홍 전 시장에 대해서 전혀 우호적이지 않다"는 점을 들었다.</p><p>    </p><p>이어 "사실이 아닌데도 '홍 전 시장 사람들이 김 후보 캠프에 모여들어 정책에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있어 어려운 점이 있다"며 "수도권에 있는 분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대구엔 홍 전 시장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있다"고 주장했다.</p><p>    </p><p>따라서 "홍 전 시장의 지지는 득표 전략에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p><p>아울러 홍 전 의원은 "대구 시민들은 지금 국민의힘에 관심 없다. 오직 대구를 살릴 사람이 누군가에 대한 관심만 있다"며 "김 후보가 시민들의 요구와 희망에 부응하느냐 안 하느냐 이런 관점에서는 기회이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어려운 상태다"고 진단했다.</p><p>그는 "(선거) 막판으로 가면 보수 결집이 이뤄질 것이고, 여러 가지 마타도어(흑색선전)들도 만들어낼 것"이라며 "그것을 김 후보 측에서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는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p><p><p>지역 정가에서는 선거 당일 전까지 대구 민심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상당하다. 김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줄곧 지지율 1위를 유지했으나,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됐기에 '미워도 다시 한번 식'의 분위기가 형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p>  <p><p>김 후보는 지난 9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뭐냐"는 물음에 "대구 시민들은 정이 많고 자존심 강하다"며 "그렇기에 마지막에 가서 국민의힘이 '우리 살려주세요'라고 읍소하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꼽았다.</p>    <p>이어 "지금까지는 그래왔다"며 '미워도 다시 한번', '우리가 남이가'라는 정서로 인한 막판 보수세 결집이 가장 염려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p><p>김 후보를 공개 지지했던 홍 전 시장도 국민의힘의 경선 과정을 비판하면서도 "그래도 대구 선거는 알 수 없다"고 평가한 바 있다.</p><p>한편, 국민의힘은 26일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을 확정했다. 유영하 후보가 경선에서 탈락하고, 앞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중도 포기하면서 대구시장 선거는 추 후보와 김 후보의 1대1 대결로 압축됐다.</p><p>김 후보는 경북 상주 출신으로 4선 의원까지 했고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과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냈다. 의원 생활과 관료 시절 큰 흠결이 나타나지 않은 데다 여당 불모지인 대구에서 2016년 20대 국회의원(수성갑)으로 당선되는 저력을 발휘했다.</p><div><p>추 후보는 대구 달성 태생 3선 의원으로,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거쳐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고 이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았다.</p></div></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XYE9NAZYU?si=kOX_Qui0WiS-fkS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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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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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Apr 2026 10: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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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구시장 불출마 선언한 이진숙, 뜻밖의 지역구를 입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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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095454_849643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대구시장 무소속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을 둘러싼 재보궐선거 출마설과 관련해 "당이 원한다면 수도권 험지에 나가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을 저지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    이 전 위원장은 2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지역구인 대구 달성 보궐선거 출마를 묻자 "추 의원이 사퇴하지 않은 시점에서 답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을 돌린 뒤 "저의 과제는 민주당 후보와 맞서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도록 돕는 일"이라고 강조했다.</p><p><p>이에 진행자가 "당이 경기 하남갑, 안산갑 등 수도권 험지에 나가서 싸워달라고 하면 응하겠냐"고 하자, 이 전 위원장은 "무도한 민주당 정권의 확장을 막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수락 의사를 밝혔다.</p>    </p><p><p>정치권에서는 현재로선 이 전 위원장의 달성군 출마설에 무게가 실린다. 대구시장 선거판에 뛰어든 후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지역 내 인지도가 한층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p><p><p>당내에서는 이 전 위원장의 상징성과 대구 보수 결집 효과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 전 위원장이 국회에 입성하면 당의 판도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p>    <p>강력한 투쟁력으로 단숨에 위상을 끌어올린 이 전 위원장이 국회에서 존재감을 과시한다면, 국민의힘의 대여 투쟁과 당내 갈등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p>    <p>다만 공천이 즉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경선 원칙과 지역 여론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개인적으로는 경선을 원칙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p>달성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1998년 보궐선거를 통해 15대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된 선거구로, 박 전 대통령은 이곳에서 내리 4선을 했다. 현재 박 전 대통령 사저도 달성군에 있다. 추 의원 역시 20대 국회 때부터 달성군에서 연이어 3선 의원을 지내오고 있다.</p>아울러 이 전 위원장은 방송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자신과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간 최종 경선 논의가 있었던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p><p>그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26일 추경호, 유영하 후보 중 한 명이 대구시장 후보가 되면 4월 30일 이전에 최종 경선을 한다는 안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고 주장했다.<p>    </p></p><p>그럼에도 무소속으로 대구시장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한 건 "민주당에 유리한 결과를 가져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선당후사 마음 때문이었다고 했다.</p><p>    </p><p>장동혁 대표 사퇴론에 대해서는 "선거가 4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대표가 물러나면 더 큰 혼란이 생긴다"며 "지방선거를 제대로 치르려면 단일 대오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장 대표를 옹호했다.</p><p>한편, 국민의힘은 26일 추경호 의원을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컷오프(공천 배제)에 반발해 온 주호영 의원에 이어 이 전 위원장도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당내 내홍은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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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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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Apr 2026 15: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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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강남 선릉역 인근서 발렛기사 주차 중 '대참사'…3억원대 마이바흐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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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과거 서울 강남의 한 이면도로에서 발렛 대행 기사가 몰던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3억원대 벤츠 마이바흐를 비롯한 고가 차량이 박살 난 사고가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p><p>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올라온 현장 사진을 보면 사고는 강남구 선릉역 인근 중소형 호텔이 밀집된 이른바 '호텔 골목'에서 발생했다. 구체적인 사고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수년 전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52526_cbf819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사고 현장. / 오늘의 유머</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52549_b9d3c1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유머</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52605_0981af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유머</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발렛 기사가 고객 차량을 이동하던 중 전봇대와 충돌했고, 전봇대가 그대로 쓰러지면서 주변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잇달아 덮쳤다.</p><p>사고의 최대 피해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이었다. 쓰러진 전봇대와 뒤엉킨 전선이 차량을 덮치면서 외관이 심하게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 수리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됐다.</p><p>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럭셔리 라인업으로, 국내 판매가격이 3억원을 훌쩍 넘는 초고가 세단이다.</p><p>국내에서는 재력가나 연예인 등이 즐겨 타는 차로 알려져 있다. 지방 아파트 한 채 값에 맞먹는 차량이 발렛 기사의 실수 한 번에 자칫 폐차 신세가 될 수도 있는 상황에 몰렸다.</p><p>마이바흐 외에도 영국 프리미엄 SUV인 랜드로버 디펜더와 신형 기아 카니발 등 수천만 원대 차량도 피해를 입었다.</p><p>차량 피해에 그치지 않았다. 충돌 충격으로 전신주 2개가 쓰러지고 변압기 3개가 파손됐으며, 끊어진 전선이 도로 일대를 뒤덮었다. KT 통신주도 포함돼 있어 한때 인근 지역 통신 장애 우려도 제기됐다. 도로 바닥 일부도 파손되는 등 사고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p><p>해당 골목은 평소에도 운전하기 까다로운 곳으로 전해진다. 제보자는 "길이 좁아서 운전하기 힘든 곳"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골목은 대형 차량이 교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폭이 좁고 시야 확보도 쉽지 않아, 구조적으로 발렛 서비스를 운영하기에 위험한 환경이라는 지적도 나온다</p></p><p><p>발렛 서비스는 고객이 차량을 맡기면 대행 기사가 주차와 출차를 대신해 주는 서비스로, 강남권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널리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대행 기사의 운전 숙련도나 사고 시 배상 책임 범위를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아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p>  <p>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장 사진이 급확산하며 "발렛 맡겼다가 마이바흐가 폐차됐다", "3억짜리 차를 저렇게 만들다니 기절할 노릇", "발렛 업체 보험으로 저게 감당이 되겠냐"는 반응이 쏟아졌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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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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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Apr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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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번주 운명의 결단”…김관영 전북지사, 무소속 출마 승부수 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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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1826_0094430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관영 전북지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대리기사비 지급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가 6·3 전국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 여부를 이번 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 친청(친정청래)계 성향 이원택 후보가 선출된 이후 잡음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에서, 김 지사가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직접 시사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p><p>27일 김 지사는 KBS와 통화에서 “이번 주 안으로 자리를 마련해 (무소속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p><p>    </p><p>지지자와 참모 사이에서도 무소속 출마를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며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전했다.</p><p>김 지사는 이날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도 “(무소속 출마를) 고민 중이며 아직 최종 결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p>무소속 출마설이 지역에서 여러 차례 흘러나온 적은 있었지만, 본인이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p>앞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한 여론조사기관이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진행한 조사에는 이원택 의원과 김 지사의 가상 양자 대결, 민주당 경선 공정성, 무소속 출마 시 지지 여부를 묻는 문항이 포함됐다. 김 지사 측은 해당 조사 시행을 부인했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나왔다.</p><p>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청년 정치인 등과의 저녁 술자리에서 현금 제공 논란을 빚었다. 그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대리기사비를 청년들에게 지급했다가 찝찝하고 부담스러워 다음 날 회수했다”고 해명했으나, 관련 보도 직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김 지사를 제명했다.</p><p>김 지사가 빠진 채 치러진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는 친청계 성향의 이원택 후보가 안호영 의원을 누르고 선출됐다.</p><p>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 후보도 '제3자 식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졌다. 지역 청년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고액의 식사·음주 비용 일부를 제3자에게 대납시켰다는 것이다. 민주당 최고위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경선을 그대로 진행했는데, 당 안팎에서는 ‘친청계인 이 후보 봐주기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p><p>경선에서 패한 안 의원은 당이 김 지사는 빠르게 제명하면서, 이 후보의 의혹은 그냥 넘어갔다면서 재감찰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p></p><p>김 지사 측 한 관계자는 세계일보에 "정청래 지도부의 결정에 대해 호남 민심이 ‘이대로는 안된다’며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구도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며 “그런 이유로 김 지사가 무소속 출마 요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p><p>김 지사는 최근 단식 중 병원으로 이송된 안 의원과도 만났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 결정을 존중하는 것과 잘못된 과정을 묻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퇴원하는 대로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끝까지 바로잡겠다”고 예고했다.</p><p>    </p><p>다만 현직 도지사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당 지원 없이 전북 전역을 누벼야 하는 광역단체장 선거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김 지사 주변에서는 불출마하는 것이 좋다는 만류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지사 스스로가 국민의당에서 복당한 지 얼마 안 돼 다시 민주당과 각을 세우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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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4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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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6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0909119951.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09: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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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론조사] 하정우 35.5%, 한동훈 28.5%, 박민식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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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090844_0de2c1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왼쪽부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 페이스북,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3자 가상대결에서 하정우 청와대 AI(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부산 북갑은 한 전 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이번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p><p><p>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24일~25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부산 북갑 선거구 거주 성인 남녀 802명에게 ‘6월 북갑 보궐선거에서 다음 세 인물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35.5%가 하 수석을 선택했다.</p><p>28.5%는 무소속의 한 전 대표를, 26.0%는 국민의힘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꼽았다. '그 외 다른 인물’ 2.6%, ‘지지할 인물이 없다’ 3.7%, ‘잘 모르겠다’ 3.7%였다.</p>    <p>다만 보수층에선 박 전 장관 42.2%, 한 전 대표 38.4%, 하 수석 14.1%로, 박 전 장관과 한 전 대표로 지지세가 나뉘었다.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에선 박 전 장관 60.1%, 한 전 대표 32.9%, 하 수석 2.0%로, 박 전 장관이 우세했다.</p>  <p><p>연령별로는 20대, 30대에선 팽팽한 대결 양상을 보였다. 20대에서는 하 수석 30.3%, 한 전 대표 28.3%, 박 전 장관 27.7%로 집계됐고, 30대에선 하 수석 30.6%, 한 전 대표 31.8%, 박 전 장관 28.1%이었다.</p>    <p>40~60대에서는 하 수석이 앞섰다. 40대는 하 수석 45.8%, 한 전 대표 20.9%, 박 전 장관 25.4%였고 50대는 하 수석 36.2%, 한 전 대표 24.6%, 박 전 장관 29.2%였다. 60대는 하 수석 40.0%, 한 전 대표 28.8%, 박 전 장관 21.0%로 조사됐다. 70세 이상에선     한 전 대표 34.8%,하 수석 28.7%, 박 전 장관 27.0%이었다.</p></p><p>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북갑은 전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확정됐다. 한 전 대표와 박 전 장관이 출마를 선언했고, 하 수석은 이번 주 중 출마를 공식화할 전망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직자가 이번 재보선에 출마하려면 선거 30일 전인 다음 달 4일까지 사퇴해야 한다.</p><div><p>한 전 대표와 박 전 장관의 후보 단일화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46.3%로, 찬성(37.7%)을 앞질렀다. 단 진영 간 입장은 엇갈렸다.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선 60% 이상이 단일화에 반대한 반면,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절반 이상이 단일화에 찬성했다.</p></div>  <p>부산 북갑에서 차기 부산시장 가상 양자 대결 결과, 전 의원이 50.1%를 기록하며 박형준 현 부산시장(40.3%)을 오차범위 밖에서 제쳤다.</p><p>해당 지역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4주 전 60%대 초반에서 54.8%로 소폭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35.2%로 집계됐다.</p><p>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9.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69pA0wIGytA?si=QntTFaFWTqp195f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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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65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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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2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202604241051267743.jpg</image>
            <pubDate>Fri, 24 Apr 2026 11: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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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야구보는 낙으로 산다는 홍준표, 삼성 연패에 "공갈포에 왜 수십억 연봉?"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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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05136_67a290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2년 8월 12일 홍준표 대구시장(오른쪽)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시타를 준비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구 연고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4연패에 빠지자 "저런 선수들에게 수십억씩 연봉을 줘야 하냐"며 분통을 터뜨렸다.</p><p>    </p><p>홍 전 시장은 24일 페이스북에 "백수가 된 뒤에는 매일 야구 보는 재미로 살고 있다"며 정치를 떠난 뒤 프로야구 중계 시청이 낙이 됐다고 밝혔다.</p><p>    </p><p>그런데 응원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주 SSG 랜더스에 3경기 모두를 내주는 등 4연패에 빠지자 "김지찬·박승규·전병우·유지혁 외에는 연봉 값하는 삼성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다"며 선수들이 돈값을 못 한다고 지적했다.</p><p>    </p><p>구체적으로 "홈런타자도 아닌데 어퍼스윙으로 매일 삼진이나 당하는 공갈포, 스트라이크 하나 제대로 던지지 못하고 볼넷을 내주는 새가슴 선수, 하체가 흔들리고 허리가 빠져 공도 제대로 못 맞히는 1할대 타자들이 있다"며 선수 유형을 하나하나 꼬집었다.</p><p>    </p><p>이어 "저런 선수들에게 수십억씩 연봉을 주는 삼성은 돈이 많은가 보다"며 구단의 각성도 함께 촉구했다.</p><p>    </p><p>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1일 SSG전을 앞두고 리그 1위를 달렸지만 내리 3경기를 내주는 바람에 4위(23일 경기 뒤)까지 내려앉았다.</p><p>홍 전 시장이 야구와 특별히 인연을 맺은 것은 아니다. 다만 대구시장 시절이던 2022년 10월, 두산 베어스를 7년 연속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던 김태형 전 감독을 향해 "감독 자리가 공석인 삼성 라이온즈로 오면 참 좋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겨 화제가 된 적이 있다.</p><p><p>당시 홍 전 시장은 "얼마 전 김태형 전 감독이 대구시청을 방문했는데, 처음엔 왜 두산 감독이 여기 왔나 싶었다"며 "알고 보니 내가 대학 시절 고려대 앞 제기동 하숙집에 살 때 그 집 꼬마 아들이었더라"고 소개했다.</p><p>그러면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제기시장에서 순대를 사주던 초등학교 2학년 꼬마가 이렇게 훌륭하게 자라 대한민국 최고의 포수가 되고, 두산을 세 번이나 우승시킨 명감독이 됐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로웠다"고 덧붙였다. 이어 "삼성으로 와서 야구 명가를 재건해 주면 대구 팬들이 얼마나 좋아할까"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p>  <p>그러나 홍 전 시장의 바람과 달리 김태형 전 감독은 1년을 쉰 뒤 이듬해 10월 롯데 자이언츠 감독으로 부임됐다.</p></p><p><p>한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해 '친정' 국민의힘으로부터 전방위 비판을 받고 있는 홍 전 시장은 이날 다른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향해 또다시 일침을 놨다. 그는 "오로지 장동혁 대표만 물고 늘어지는 내부 분열·남 탓 선거에 몰입하는 걸 보니, 무풍지대인 경북도지사만 빼고 모두 지게 생겼다"고 했다.</p>  <p>이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창당 이후 최저치인 15%까지 떨어진 가운데,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잇따라 장 대표를 향해 책임론을 제기하는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p><p>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장 대표 본인이 어떤 책임이 있는지 밝히고 결자해지하는 심정으로 자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2일 장 대표 면전에서 "중앙당 생각하면 열불 나서 투표 안 한다는 사람이 많다"며 역시 결자해지를 주문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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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27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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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2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202604240843398059.jpg</image>
            <pubDate>Fri, 24 Apr 2026 09: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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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막 나가는 전한길…급기야 이렇게 황당한 음모론까지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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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084349_fb355b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13일 사전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한 조사를 앞두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 씨는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DJ(김대중 전 대통령)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라는 허위 주장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전 씨가 근거로 내세운 건 한 극우 성향 매체의 기사였는데, 정작 이 매체는 자신들이 보도한 ‘5·18 북한군 개입설’ 등은 “진실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라며 공식 사과까지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즉시 사죄하지 않으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p><p>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 씨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내가 지금까지 가르쳐왔던 5·18 민주화운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5·18은 DJ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라고 주장했다. 또 “북한에서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내려왔고 내가 아는 사람의 아버지도 그때 북한에서 내려왔던 인물이더라”라 덧붙였다.</p><p>    <p>전 씨는 극우 성향 매체 ‘스카이데일리’ 신문을 손에 들고 인용하며 이런 주장을 펼쳤다. 스카이데일리는 지난해 초 광주 금남로에서 ‘5·18 북한 개입’ 특별판을 배포했다가 오월단체와 유족들의 고소·고발, 손해배상 청구 등에 직면한 바 있다.</p><p>전 씨가 손에 든 신문이 바로 그 특별판이었다. 특별판에는 “5·18은 DJ 세력과 북한이 주도한 내란”이며 “유공자 상당수는 5·18과 무관한 가짜”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p>    <p>문제는 이미 이 매체가 지난해 5월 ‘북한군 개입설’ 보도에 대해 사과했다는 점. 스카이데일리는 지난해 5월16일자 신문 1면에 사고(社告)를 내어 “본지는 그동안 5·18 북한 개입설 등을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희생자와 유족들께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며 “광주민주항쟁이 시민폭동 사태가 아닌 시민의거이고 민중항쟁이었음을 인정합니다”라고 밝혔다.</p>    <p>전 씨 본인도 한국사 강사 시절에는 전혀 다른 입장이었다.</p><p>“광주 시민들을 (두고) 폭동이다, 빨갱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무식하고 세뇌가 된 것”, “광주 시민들을 학살했던 전두환이 죽기 전에 사과라도 하고 죽었으면 좋았을 건데 끝까지 사과 안 하고 죽었다”, “광주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은 민주화가 앞당겨졌다”, “광주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빚진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가르쳤다.</p><p>유튜브에서 확산하는 ‘북한군 개입설’을 두고는 “북한 사람 600명이 어디서 오나? 휴전선 타고 왔냐? 비행기 타고 왔냐? 헬기 타고 왔냐?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라며 강하게 반박했었다.</p><p>이번 발언은 그 모든 과거 입장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p><p>국방부는 2013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법원 역시 올해 2월 '전두환 회고록 1권'에 담긴 '5·18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객관적 자료와 기존 확정판결 등에 비춰 허위라고 판단했다.</p>  <p>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허위와 왜곡으로 역사를 능욕하는 행태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즉각적인 사죄와 법적 책임을 촉구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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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23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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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10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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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Apr 2026 13: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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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용 “내 공천 반대 김영진·조승래 2명뿐…지지는 22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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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34817_ec4b8a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보궐선거 공천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균열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p><p><p>김영진 의원은    23일 라디오에서 "전투에서 이기면서 전쟁에서 지는 이런 선택은 우리들이 대단히 조심해야 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원내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이자 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이 재차 김 전 부원장 공천에 대한 부정적 기류를 내비친 것이다.</p>  <p>김 의원은 “민주당의 당 대표나 지도부는 이런 수천 명의 민주당 후보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승리하는 방식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식으로 공천을 진행해야 된다”며 “그에 부합하느냐 부합하지 않느냐는 판단 기준에 따라서 김 전 부원장의 공천 여부를 당 대표와 지도부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서 “민주당이 대법원판결을 앞둔 후보자를 과거에 공천했던 예가 없다”고 한 바 있다.</p>    <p>김 전 부원장은 불법 대선자금 6억 원을 받은 혐의로 1, 2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다. 상고심이 진행 중인 가운데 보석으로 풀려난 김 전 부원장은 “안산(갑), 하남갑 중 당이 결정해 주면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수도권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p>    <p>현재까지 당 지도부는 김 전 부원장을 공천하지 않는 방안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조승래 사무총장은 전날 “다른 선거에 영향을 나쁘게 미친다면 그건 선택할 수 없는 카드”라며 “(김 전 부원장의 공천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지 않냐는 의견들이 좀 더 강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34844_27d854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에 대해 김 전 부원장은 같은 날 라디오에서 “제가 출마해도 충분히 우리 유권자분들, 국민 여러분께서 정치검찰의 이러한 조작을 당한 사람이니까 충분히 민주당이 밀어주면 될 수가 있겠다고 판단해서 출마를 생각하게 됐는데 현재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p>  <p>그러면서 “제가 알기로 사법 리스크에 의한 (공천) 불가론을 얘기하는 분들은 김영진 의원하고 조승래 총장 두 분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며 “반면 제가 국회에 들어와서 국정조사로 저의 결백을 밝히고 정치 검찰을 심판하는 일들에 동참해야 된다고 공개적으로 지지한 분들이 22분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일부 지도부 의원들의 반대가 있을 뿐 의원 대다수가 본인의 출마에 대해 찬성하고 있다는 취지다.</p>    <p>실제 이달 13일 열린 김 전 부원장의 국회 기자간담회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태년·김승원·김현·전용기·김기표·김문수·김현정·박해철·부승찬·이건태·정진욱 의원이 참석해 김 전 부원장에게 힘을 실었다. 이후 강득구 최고위원과 전현희 김병주 전 최고위원, 박정·이해식 의원 등 10여 명은 김 전 부원장의 출마와 공천을 촉구하는 페이스북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p>    <p>당내 의원들이 릴레이 공천 촉구에 나서면서 김 전 부원장의 공천 여부가 당내 분열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p><p>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반대,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공취모)을 두고 사실상 반청(반정청래) 전선이 형성됐던 만큼 정 대표의 리더십도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zmYO9wRH8U?si=EitEvq2GLKvhUD7d"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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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10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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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0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202604231057137749.jpg</image>
            <pubDate>Thu, 23 Apr 2026 11: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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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진숙, 결국 고집 꺾었나… 장동혁과 술자리 후 감지된 이상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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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05727_9e9825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6일 대구 중구 선거사무소에서 공천 배제(컷오프) 등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정치 행보를 둘러싸고 엇갈린 신호가 동시에 감지되고 있다. 본인은 대구시장 선거 출마 의지를 거듭 확인하며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지만, 당 내부에서는 국회로의 방향 전환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기 때문이다</p><p>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전날 한겨레 신문과 인터뷰에서 보궐 선거 출마를 묻는 말에 "국회의원이 되고 싶었다면 2028년 총선을 기다렸을 것이다"며 "대구시장 선거에 나간다"고 잘라 말했다.</p><p>    </p><p>'무소속 출마를 뜻하냐'는 물음에는 "마음속 계획은 있지만 지금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확답을 피했다. 이어 "시민들은 공천 배제(컷오프)에 대해 '대구는 우리 편이니까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것이냐, 국민의힘이 시민을 배신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시민을 배신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p><p><p>대구시장 출마 명분도 또렷이 제시했다. 그는 “대구에서 계속 활동해 온 정치인들은 도시가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지 못한다”며 “나는 오랜만에 돌아와 변화를 더 빠르게 느꼈다. 위상이 격하된 대구를 정상 궤도로 올려놓고 싶다”고 밝혔다.</p>    <p>인터뷰 당시 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임에도 당 상징색인 빨간색 대신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진숙’이라고 적힌 흰색 띠를 두르고 있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당과 일정 부분 거리를 두려는 상징적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p>    <p>당 내부에서는 다른 기류도 포착된다. 이준우 대변인은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 '일타뉴스'에서 "지난주 장동혁 대표와 이 전 위원장이 반주를 곁들이며 늦은 시간까지 독대했다"고 전했다.</p></p><p>이어 "장 대표가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체제에서 당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니 국회로 들어와 싸워달라'고 설득했고, 이 전 위원장이 긍정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안다"며 이 전 위원장이 뜻을 꺾을 가능성이 있다고 풀이했다.</p><p>    </p><p>그러나 당 밖에서는 보다 회의적인 시각이 제기된다. 보수성향 정치 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는 "이 전 위원장은 설득이 안 된다"며 지난주 장 대표가 독대한 것을 비롯해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여러 차례 갔지만 설득이 안 됐다, 지도부가 할 만큼 했다"며 이 전 위원장을 고집불통으로 규정했다.</p><p>이어 "이진숙이 무소속으로 나온다고 생각하고 3자 구도로 가는 것을 대비해야 하지 않나 싶고 추경호나 유영하 의원이 대구시장 후보가 되면 그 지역구에 다른 분을 공천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서 변호사는 "장동혁 대표까지 가서 '공천 주겠다'고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정도 했으면 멈출 줄 알아야 한다"며 "본인이 대구시장 최고 적임자도 아니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을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데 왜 고집하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p></p><p><p>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 결승에 오른 유영하 의원(대구 달서갑)은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는 절대 없고 보궐선거 후보도 당원이 아닌 사람을 공천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이 전 위원장이 탈당한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p>    <p>유 의원은 대구CBS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과 인터뷰에서 "제가 국민의힘 후보가 된다면 저는 대구 시민을 상대로 선거운동하면 되고 만약 무소속 후보가 있다면 그분은 무소속으로 본인 선거운동을 하면 된다"며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을 차단했다.</p>    <p>진행자가 "만약 유 의원이 대구시장 후보가 되면 지역구 보궐선거 후보로 이 전 위원장 가능성은 있냐"고 묻자 유 의원은 이 전 위원장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상태에서 딜하는 건 절대 못 받아들인다"며 "탈당한 사람을 어떻게 받아주냐, 당은 자존심도 없냐"고 선을 그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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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00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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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91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202604221533594341.jpg</image>
            <pubDate>Wed, 22 Apr 2026 15: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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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개딸들 속뒤집힐 소식…민주당, 보수정당 출신 '이 사람' 경기 공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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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55130_a71913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대선 직전인 5월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국민의힘 탈당 후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을 맡았던 김용남 전 의원과 포옹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개혁신당을 거친 보수 진영 출신 김용남(56) 전 의원에게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니 총선'급으로 격상된 이번 재보선을 둘러싼 민주당의 셈법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p><p>김용남 전 의원은 22일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며칠 전 복수의 민주당 인사로부터 경기 지역 출마 의사를 묻는 연락을 받았다”며 “구체적인 지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p><p>염두에 둔 출마 지역이 있냐는 질문에는 “지역이나 역할 모두 당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알아서 결정해달라고 했고, 당의 판단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p><p>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김 전 의원을 경기 지역에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p>김 전 의원은 새누리당 소속이었던 2014년 경기 수원병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어 2024년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에 합류해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하지만 당 지도부와 갈등 속에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탈당했다. 이후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민주당에 입당했다.</p><div><p>김 전 의원의 가세로 민주당의 경기 지역 공천 문제는 교통정리가 더욱 복잡해지면서 고차방정식이 됐다. 현재 재보선이 확정되거나 예상되는 경기 지역은 안산갑·평택을·하남갑 3곳이다.</p><div><p>안산갑에는 친명계 김남국 당 대변인과 친문계 전해철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한 상태다. 두 사람 모두 이 지역과 인연이 있는 만큼, 수원 출신인 김용남 전 의원이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있을지 미지수다. </p><p>평택을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혁신당은 평택을 재선거가 민주당 의원의 귀책으로 치러지는 만큼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으나, 민주당은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낸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p><p>하남갑은 추미애 민주당 의원의 경기지사 출마로 공백이 예고된 지역으로, 보수세가 강해 여야의 대표적인 승부처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광재 전 강원지사에 대한 전략공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하남갑이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다.</p><div><p>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인천 계양을 출마를 희망하고 있으나,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밑바닥을 훑고 있어 지도부가 송 전 대표를 평택을이나 하남갑 등에 전략 배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p></div><p>여기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관련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대법원판결을 기다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예상 출마지로 안산갑·하남갑·평택을이 거론되고 있어 민주당 경기 지역 공천 구도는 더욱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p><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53412_354dba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경남 통영 욕지도에서 통영시로 향하는 선박 위에서 열린 '욕지도 선상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민주당은 선거의 중요도와 남은 일정 등을 감안해 재보궐 전 지역에서 경선 없이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원칙으로 정했다.</p><p>    </p><p>정청래 대표는 이날 경남 통영 욕지도 앞 선상에서 개최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외부 인재 영입과 내부 인재 발탁, 그리고 당의 신망 있는 인사들의 재배치를 통해 전략공천을 하겠다”며 “선거의 핵심 전략은 국민 눈높이와 승리의 관점”이라고 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Ob0ZiaeBos?si=dWUQ7Qdp5jXmuGp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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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91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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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8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202604221259551377.jpg</image>
            <pubDate>Wed, 22 Apr 2026 13: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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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하다하다 '늑맘' 등장 …“늑구 밥을 왜 맨바닥에?” 항의에 오월드 해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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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25909_3bd60b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늑대 '늑구'가 지난 20일 오후 2시 닭고기와 소고기 분쇄육을 먹고 있다. / 대전 오월드</figcaption></figure><div></div></div><p>탈출 9일 만에 귀환한 늑대 '늑구'의 근황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이번엔 늑구의 식사 방식을 둘러싼 뜻밖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오월드가 해명에 나서는 해프닝이 벌어졌다.</p><p>지난 20일 대전 동물원 오월드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늑구가 격리실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늑구는 주변을 경계하며 두리번거리다 바닥에 놓인 생닭과 소고기 분쇄육을 먹었다.</p><p>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왜 그릇이 아닌 맨바닥에 밥을 주느냐”, “비위생적이다”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p><p><p>이에 오월드 측은 다음날인 21일 공지를 통해 “늑구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먹이 활동과 배변 활동도 양호하다”며 “그릇에 먹이를 제공할 경우 그릇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해 섭취를 꺼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또 “이는 늑대의 자연스러운 먹이 섭취 방식”이라며 “기존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30138_2a21aba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전 오월드</figcaption></figure><div></div></div><p>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 측도 보도자료를 통해 “야생동물인 늑대는 평소 먹이를 별도의 용기에 담아 제공하지 않는다”며 “늑구는 현재 예민한 상태로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먹이를 주면 잘 먹지 않는다”고 했다.</p>    <p>그러면서 “영상의 장소는 임시 격리공간”이라며 “회복 후 늑구는 원래 살던 ‘늑대 사파리’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늑구는 현재 하루 1.5㎏에서 2㎏의 생육을 섭취하면서 평소 기력의 80% 수준까지 회복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p><p>늑구는 지난 8일 오월드 사육시설의 철조망 아래 땅을 파고 탈출했다가 지난 17일 동물원에서 약 1㎞ 떨어진 대전 중구 안영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 나들목 인근에서 마취총을 맞고 생포됐다.</p></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31555_49087b87.gif'  alt='대전 오월드'><figcaption class='figcaption'>대전 오월드</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늑구가 복귀 후 격리 상태에서 건강을 회복 중인 가운데, 오월드 측이 온라인에서 확산된 각종 루머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 잡았다.</p><p><p>늑구라는 이름이 아홉 번째 개체를 의미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p>  <p>오월드 사파리 담당 사육사는 늑대가 태어날 때마다 숫자나 알파벳 등 특정 규칙을 적용해 이름을 짓는데, 늑구가 태어났을 당시 마침 ‘4’와 ‘9’가 비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명이다.</p>    <p>늑구와 같은 시기에 태어난 늑대는 총 4마리였으나 그중 2마리만 생존한 것으로 전해졌다.</p></p><p><p>늑구가 사는 사파리가 축구장의 4.4배 규모인 3만3000㎡(약 1만 평)에 달한다는 풍문도 실제와는 차이가 있었다.</p>  <p>오월드 측은 “3만3000㎡(약 1만 평)는 향후 재창조 사업을 통해 확장될 전체 사파리의 면적”이라며 “현재 늑대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면적은 3500㎡(약 1060평) 정도”라고 정정했다.</p>    <p>실제로 해당 구역은 오월드 관람객이 늑대를 한눈에 찾기 어려울 정도로 충분히 넓은 수준이라고 한다.</p>    <p>무리 내 ‘왕따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오월드 측은 “늑구가 무리 내에서 서열이 두드러지게 낮은 편은 아니었다”며 “합사 이후 다른 늑대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p></p><p>오월드는 지난 8일부터 휴장 중으로, 다음 달 재개장을 목표로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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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88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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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86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202604221120189625.jpg</image>
            <pubDate>Wed, 22 Apr 2026 11: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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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무실 책상 위 그 ‘커피믹스’… 탄생 주역 101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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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11749_2b940b5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맥심 커피믹스. / 동서식품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1인용 봉지(스틱) ‘커피믹스’ 개발을 이끈 조필제 전 동서식품 부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101세.</p><p>22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조 전 부회장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8분쯤 세상을 떠났다.</p><p>1925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0년 서울대 항공조선과를 졸업한 뒤 조선업계에 첫발을 디뎠다.</p><p>당시 국내 유일 조선사였던 대한조선공사에 입사해 국내 최초 철강선인 ‘한양호’ 건조에 참여했으며, 이후 제일모직과 새한제지, 제일제당 등 주요 산업 공장 건립에도 관여했다.</p><p>    <p>고인은 1974년 동서식품 부사장으로 영입되며 커피 산업과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다. 이후 기술 부문을 총괄하며 한국 커피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했다.</p><p>그는 국립공업표준시험소의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식품성 크리머 ‘프리마’ 대량 생산 공장을 인천 부평에 세웠고, 1976년 12월에는 세계 최초로 커피와 프림을 배합한 일체형 ‘커피믹스’ 개발을 주도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11904_e0a329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필제 전 동서식품 부회장. / 경남 함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고인은 2017년 펴낸 회고록 ‘사막에 닻을 내리고’에서 “품질관리 담당 사원이 커피, 프리마, 설탕을 한꺼번에 배합해서 물만 타면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단순한 생각을 한 것이 시발점이 돼 곧 개발에 들어갔다”고 회고했다. 이어 “하나 아쉬운 점은 그때 ‘커피믹스’라는 상표 등록을 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점”이라고도 했다.</p>    <p>1978년에는 냉동 건조 공법으로 커피 향을 보존하는 방식의 ‘맥심’ 개발에 착수했고, 1980년 사장에 올라 해당 제품을 상품화했다. 1982년부터 1986년까지는 동서식품 부회장을 지내며 동서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동서벌꿀을 생산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도 힘썼다.</p>    <p>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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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86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7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202604220953287057.jpg</image>
            <pubDate>Wed, 22 Apr 2026 10: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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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상욱 “독립운동하는 것 같다…난 외로운 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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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095339_a49e5b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전태진 변호사(가운데), 김상욱 의원(오른쪽)이 18일 울산 태화강변 남구 둔치에서 열린 '울산 자전거 대축전'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탄핵 정국 당시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갈아탄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는 전태진 변호사가 자신의 지역구(울산 남구갑)를 물려받을 후보로 전략 공천된 사실을 사전에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그는김두관 전 경남지사에게 맡아달라고 부탁했고, 본인도 승낙했지만 결국 당이 다른 방향으로 결정했다는 비화도 털어놨다.    </p><p>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날 밤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울산 남구갑에 전략 공천된 전 변호사를 "(당이 공천 사실을 밝힌) 지난 17일 처음 봤다"며 "당 지도부가 현명하게 판단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p><p>당초 자신의 지역구에 "중량감 있고, 인지도가 있는 분이 왔으면 했다"는 김 후보는 "그런 뜻에서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왔으면 좋겠다 싶어, 직접 만나 뵙고 부탁도 했다"고 전했다.</p>  <p>김 전 지사를 밀었던 이유로 그는 "울산의 핵심 의제 중 하나인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통합에서 울산이 제 역할을 하려면 중량감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p>이어 "김 지사도 '한번 해보자' 마음을 정했는데, 당이 인재 영입 형태로 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내비치면서도 "당원이라면 결정 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다"고 말을 아꼈다.</p>  <p>    <p>민주당은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울산 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20일 전 변호사를 전략 공천했다.</p><p>또한 광역단체장 후보로 확정된 현역 국회의원들이 오는 29일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도록 방침을 정했다.</p></p><p>이와 관련해 진행자가 "29일까지 김종훈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의원직을 사퇴한뒤 김종훈 후보로 단일화되면 '태화강 오리알 김상욱'이 될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묻자, 김 후보는 "그것 또한 운명이라면 어쩌겠냐"라고 담담하게 답했다.</p><p>그는 "저는 독립운동하는 것 같다. 언제는 제가 안 외로웠나, 제 팔자가 그런가 보다"고 웃어넘겼다.</p>  <p>노동운동가 출신의 김종훈 후보는 민중당 소속으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데 이어 진보당 소속으로 울산 동구청장을 역임한 만만찮은 개인기를 갖고 있다.</p><p>현재 울산시장 선거는 4자 구도로 펼쳐지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두겸 현역 시장이, 민주당은 김상욱 후보가 출마했으며 진보당 김종훈 후보와 국민의힘을 탈당한 박맹우 전 국회의원이 무소속으로 가세했다. 민주당·진보당 간, 국민의힘·무소속 간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열려 있어 본선 구도는 여전히 유동적이다.</p><p>한편, 김 후보는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 인천이든 경기도든 재보궐선거 공천을 받아 원내에 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꼭 인천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권유했다.</p><p>송 전 대표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8일간 미국을 찾았던 일에 대해선 "사라지셨다가 돌아오셨는데 공석이 너무 길었다"며 서둘러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그러면서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혼자 맨발로 몇 년 동안 견뎌온 송 대표를 예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누가 선당후사하겠냐"며 "당이 송영길 전 대표에게 원내 진입할 기회를 마련해 줘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p>    <p>아울러 "원내에 들어와 국회의원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인천이든 경기도든 어디라도 공천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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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78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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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202604211525271545.jpg</image>
            <pubDate>Tue, 21 Apr 2026 15: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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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런 곳에서 어떻게…”  성인PC방서 60대 여성 성폭행 시도한 6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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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52536_85a8ff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도 수원 한 성인PC방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p><p>    </p><p>21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수원팔달경찰서는 강간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p><p>A 씨는 이날 오전 4시 50분께 수원 팔달구 화서동의 한 성인PC방에서 60대 여성 B 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p><p>    </p><p>이 둘은 새벽 시간대 함께 해당 장소를 찾았으며, 이후 가게 내부에서 A 씨가 B 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p><p>    </p><p>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p><p>성인PC방은 슬롯머신, 바카라 등 사행성 게임을 제공하는 불법 도박장이다. 일반 PC방과 달리 성인 인증을 거친 뒤 현금으로 게임 포인트를 충전해 베팅하고, 결과에 따라 현금으로 환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p><p>경향신문에 따르면     성인PC방은    2000년대 서울 장안동을 시작으로 성행하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 기존 성인오락실들이 줄줄이 업종을 전환할 만큼 인기는 폭발적이었다.</p><p>수익 구조는 크게 두 가지다.</p><p>첫째는 '딜러비'로, 게임 한 판이 끝날 때마다 승자가 가져가는 돈의 5%를 업소가 챙기는 방식이다. 100만원짜리 판이 끝나면 5만원이 빠져나가고, 이를 게임 서버 운영 업체와 PC방이 절반씩 나눠 갖는다. 판돈이 크고 판이 많이 돌수록 업소 수익도 커지는 구조다.</p><p>둘째는 '환전 수수료'로,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바꿀 때 10%를 수수료 명목으로 떼간다. '도박판에서 돈 버는 건 하우스 주인뿐'이라는 속설이 온라인 도박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셈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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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8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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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202604211346055924.jpg</image>
            <pubDate>Tue, 21 Apr 2026 14: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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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파트 관리비로 헬스장 끊으셨나요?…'복도 PT샵' 차린 뻔뻔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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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34247_0bcee5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파트 복도에 차린 개인 헬스장. / 보배드림</figcaption></figure><div></div></div><p>아파트 공용 복도에 개인 헬스장을 차린 얌체 입주민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p><p>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제보 사진을 보면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공간에 바벨과 원판, 벤치프레스 등 각종 헬스 기구가 가득 들어차 있다. 벽면에는 풀다운 머신용 거치대가 볼트로 고정돼 있고, 한쪽 벽에는 운동하다 숨을 돌릴 수 있는 나무 벤치가 놓여 있다.</p><p>    </p><p>바닥에는 운동 기구 특유의 소음과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고무 매트가 깔려 있어 단순한 임시 방치가 아닌 상시 운동 공간으로 꾸몄음을 짐작게 한다.</p><p>창문을 통해 자연 채광까지 들어오는 구조여서 일반 헬스장 부럽지 않은 환경을 갖춘 셈이다. 복도 끝에 찍힌 출입문으로 미뤄 특정 세대가 자기 현관 앞 공용 공간을 통째로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p><p>게시글 작성자는 “아파트 이웃이 복도에 개인 헬스장을 만들었다”며 “이웃의 위법 사항이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적었다.</p><p>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직후 급확산되며 다양한 반응을 낳았다. "공용 공간을 사유화한 명백한 불법", "관리사무소나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화재 시 대피 통로를 막는 건데 말이 되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반면 "복도 너비가 충분해 보이는데 뭐가 문제냐", "층간소음 없이 조용히 혼자 쓰는 거 아니냐"는 일부 옹호 의견도 나왔다.</p><p>전문가들은 이 같은 행위가 여러 법령에 저촉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우선 공동주택관리법상 아파트 복도는 입주민 전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 부분으로, 특정 세대가 이를 점유해 사용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관리주체의 동의 없이 공용 부분을 전용으로 사용할 경우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사무소는 원상복구를 명령할 수 있고, 불응할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p>  <p>소방법 위반 소지도 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복도와 계단 등 피난 통로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통행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명백히 금지된다. 바벨과 원판처럼 무겁고 부피가 큰 기구들이 복도를 점거하고 있다면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주민 대피를 방해할 수 있어 안전상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34144_4d8fde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보자가 공개한 개인 텃밭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처럼 공용 공간을 개인 용도로 무단 점유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4년에는 아파트 공용 화단에 개인 텃밭을 일군 입주민의 사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분을 산 바 있다.</p><p>당시 제보자에 따르면 한 입주민이 단지 내에서 늘 운동하는 장소로 알고 있던 공간에 어느새 개인 텃밭을 가꿔놓았다.</p><p>제보자는 "고추, 방울토마토, 깻잎 등 종류도 다양했다"며 "한 달 전 관리사무소에 민원이 들어왔나 본데 철거도 안 하고 그대로 계속 가꾸더라"고 밝혔다. 이어 "지상 주차장 뒤쪽인데 그 공간을 몰래 자기만 쓰려고 다른 사람들은 손도 못 대게 한다"며 "무슨 방법이 없겠냐"고 토로했다.</p><p>같은 해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도 입주민이 공동 화단과 샛길 등에 농작물을 키워 논란이 됐다. 여름철 텃밭에서 나는 퇴비 냄새와 벌레 꼬임 등으로 다른 입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면서 이웃 간 갈등으로 번졌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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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1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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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202604211047124982.jpg</image>
            <pubDate>Tue, 21 Apr 2026 10: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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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광재 공천? 조국 죽으라는 얘기…송영길? 공천 못 받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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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04721_7e3a21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광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전략 공천'을 거론한 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했다.</p><p>    </p><p>하지만 정 대표가 함께 언급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전략공천'과 관련해선 민주당 역학 구조상 송 전 대표가 자칫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p><p>    </p><p>천 의원은 21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서 정 대표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이광재 전 의원에게) 기회를 줘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다. 내부적으로 전략공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아마 (경기 평택을에) 전략공천 할 것"이라며 "이광재 정도 되는 거물을 낸다는 건 조국 대표 죽으라는 말이다"고 주장했다.</p><p>    </p><p>그 이유로 "정치에는 피도 눈물도 없다"며 "정청래 대표로선 이번 기회에 조국 대표 힘을 빼야, 강한 사람을 내 조국 대표를 떨어뜨려야 대선 경쟁자가 줄어들기 때문이다"는 점을 들었다.</p><p>정 대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의원에 대해 "강원지사 유력 후보임에도 우상호 후보에게 선당후사의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줬다"며 "요즘 '핫플(핫플레이스·화제성이 강한 곳)'로 떠오르는 곳에 출전해도 경쟁력이 매우 있다"고 띄웠다.</p><div><p>정 대표가 얘기한 '핫플레이스 공천지'를 두고 당내에서는 경기도 하남갑 또는 평택을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남갑은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의 지역구, 평택을은 조국 대표 출마지다. 이 전 의원은 현재 민주당 경기 성남분당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p></div><p>평택을은 조국 대표와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이미 출마를 선언하고 밑바닥을 훑고 있어 다자 구도로 선거가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p><p>하남갑 지역도 경기도 내에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돼, 여야의 대표 승부처다. 추 의원도 지난 총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불리는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을 불과 1200표 차로 신승했다.</p><p>정 대표는 전날 기자들에게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p><p>이와 관련해 진행자가 "송 전 대표를 대하는 민주당 태도를 어떻게 보냐. 하남갑이라도 줄 것 같냐"고 묻자, 천 의원은 "송 대표는 김민석, 정청래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가 됐다"며 "지금 송 대표는 완전 친명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문이나 친청의 지지를 받는 것도 아니어서 생각보다 굉장히 외로운 처지"라고 진단했다.</p><p>    </p><p>이런 상황인 데다 "차기 당 대표 여론조사를 해보면 3파전(김민석·송영길·정청래)으로 나오는 것들이 있다"며 "그렇기에 양쪽 모두 송 전 대표를 견제 대상으로 생각할 것이다"고 지적했다.</p><p>    </p><p>이어 "지금 인천 계양을은 물론이고 연수갑도 송영길에 대해 아예 신경 안 쓰는 분위기라고 들었다"며 "그렇다고 정 대표가 (송 전 대표를) 완전 배척하기는 뭐하니까 '여기 줄까 말까'하면서 전략공천을 열어놓고 있다가 '좀 어렵게 됐다'고 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p><p>앞서 송 전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을 비롯해 인천 연수갑과 하남갑 등이 출마 대상지로 거론된 바 있다. 송 전 대표는 인천 계양을 출마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지만, 당의 공천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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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0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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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5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202604211008213631.jpg</image>
            <pubDate>Tue, 21 Apr 2026 10: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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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동혁 “이 대통령, 미국과 헤어질 결심… 까불면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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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095830_214dc3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figcaption></figure><div></div></div><p>8박 10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기밀 누설 논란을 직접 진화하자 "미국과 헤어질 결심"이라고 비판했다.</p><p>    </p><p>장 대표는 21일 페이스북에 "트럼프가 묻는다. '한미동맹? or 한중동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p><p>    </p><p>그러면서 "이재명이 답하고 있다. '친북 한중동맹!!'"이라고 적었다. 두 정상 간 가상 대화 형식을 빌린 것이다.</p><p>    </p><p>장 대표는 이 글 아래 ‘FAFO’라는 새겨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FAFO는 ‘F**k Around and Find Out’의 약자로, 미국 속어로는 “까불면 다친다”는 경고성 표현이다.</p><p>이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3일(현지 시각)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 체포한 직후 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이다.</p><p>특히 해당 사진이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던 날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전용기 계단을 오르는 장면을 담은 것이어서 더 주목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00423_f2635e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전날 X 계정에 정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정 장관 발언 이전에 (북한) 구성 핵시설 존재 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 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라면서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로 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라고 밝혔다.</p><p><p>정 장관이 민감 정보를 공개했다는 이유로 미국이 대북 정보 공유를 제한한 것과 관련해 한·미 간 불협화음 등 논란이 이어지자 이를 불식하기 위해 공개 발언을 내놓은 것이었다.</p>    <p>이 대통령은 또 “대체 왜 이런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도 했다.</p></p><p><p>정 장관은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정책을 설명한 것인데, 그것을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p>    <p>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영변과 구성, 강선에 있는 우라늄 농축 시설에서 고농축우라늄(HEU)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미국 측은 다양한 경로로 자신들이 공유한 민감 정보가 동의 없이 공개됐다며 항의했고, 대북 공간 첩보(위성 정보)를 일부 제한하고 있다고 한다.</p><p>외교 현장에서 민감 정보를 다루는 일은 말 한마디의 무게가 남다르다. 정 장관의 국회 발언이 미 측의 항의와 대북 정보 공유 제한으로 이어진 경위는, 발언의 진위를 떠나 동맹 간 소통과 절차가 왜 중요한지를 새삼 일깨워 준다는 지적이다. 동맹 외교에서 절차 하나가 전략적 신뢰의 균열로 번질 수 있음을 이번 사태가 여실히 보여준다는 것이다.</p><p>국민의힘은 정 장관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p><p>송언석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이 벌써 일주일이나 우리 측에 대북 정보 공유를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정 장관의) 북한의 두 국가론 동조 발언 이래 누적된 리스크의 현실화이자 예고된 참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 장관을 경질하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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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57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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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5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202604201738385259.jpg</image>
            <pubDate>Mon, 20 Apr 2026 17: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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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동혁, '빈손' 방미 비판에 “이 대통령이 외교 사고 치는데 미국이 만나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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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73847_1a2c58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8박 10일 방미 일정을 마무리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이재명 대통령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사고를 치는데 우리나라 정치인이 지금 간다고 한들 미국에서 쉽사리 만나주려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야당 대표가 미국을 방문했으나, '빈손'으로 귀국했다는 지적에 대한 반박이었다. 최근 이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로 이스라엘을 비난한 것과 정 장관이 민감한 북한 기밀정보를 공개한 것을 문제 삼아 자신의 허탕 외교 성과에 대한 비판을 희석시키려 한 것으로 보인다.</p><p><p>장 대표는 이날 8박 10일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외 비판 반박에 열을 올렸다.</p>  <p>그는 '중량급 인사'와 회동하지 못했다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판에 "대통령과 통일부 장관이 외교적으로 사고를 치는데, 대한민국 정치인이 지금 간들 미국에서 쉽사리 만나주려고 하겠느냐"고 따졌다.</p>    <p>앞서 정 대표는 이날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야 못 만나겠죠. (미국) 부통령을 만날 수도 있고 안 만날 수도 있다"며 "야당 대표가 가서 그런 분들을 못 만났다 할지라도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만날 수 있는데 왜 못 만났을까"라고 물었다.</p><p>이어 "야당 대표가 가서 그냥 (미 국무부) 차관보 뒷모습만 사진이 찍힌 이런 외교를 했다? 참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며 "국민의힘식 표현으로 말한다면 외교 참사"라고 비꼬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74558_c9a963e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가 사흘간 미국 체류 일정을 연장한 이후인 16일(현지 시각)에 진행한 일정 관련 사진을 출입기자단에 배포했다. 사진은 파일명에 16일이라고 밝힌 미국 국무부 차관보 면담 모습.  / 국민의힘</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전날 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지난 16일(현지 시각)에 진행한 일정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미 국무부 차관보 면담 사진은 해당 인사의 뒷모습만 담겨 있었다.</p></div><p>이에 대해 장 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도 하원의장을 만난 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대신 미국 공화당 인사들과의 '핫라인 구축'을 성과로 꼽았다.</p><p>장 대표는 "이란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미국은 동맹 파트너인 대한민국이 경제적, 국제적 지위에 걸맞은 역할을 해주기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었다"며 "한국이 필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비공개 요청도 있었다"고 소개했다.</p></p><p>    </p><p>그는 특히 "(미국 측은) 최근 이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진의가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었다"며 "저는 이재명 정부의 한미 동맹에 대한 시각이 과거 보수 정권들과 많이 다르다고 해도 한미 동맹에 대한 우리 국민의 지지와 신뢰는 변함없고, 우리나라는 궁극적으로 한미 동맹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력하게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외교·안보 문제 외에 쿠팡 사태, 핵추진 잠수함 건조, 비자 발급 등 양국 간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조했다.</p><p>    </p><p>하지만 미국에서 누구와 면담했는지 질문에 '외교적 관례'를 이유로 답하지 않았다. 국무부, 행정부 관계자와 면담의 조건이 '비공개'였다는 이유에서다.</p><p>장 대표는 "정 장관처럼 외교 관례를 무시하고 아무 비밀이나 마음대로 공개하기 때문에 미국과 관계에 큰 문제가 생기고 외교적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p><p>정 장관은 지난달 6일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영변과 구성, 강선에 있는 우라늄 농축시설에서 고농축우라늄(HEU)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측은 장관이 민감한 북한 기밀정보를 공개한 데 대해 항의하며, 북한에 대한 위성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73926_f41f908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미국 의사당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김성수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쓰레드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워싱턴DC 현지에서 김민수 최고위원과 촬영한 사진을 놓고 "해외 화보 촬영하러 갔느냐"는 비판이 나온 것에 대한 것에 대해선 "의회에서 공식 일정을 마치고 다음 일정을 잠깐 기다리는 사이에 찍은 것"이라며 "저희가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사진 한 장이 제 방미 성과 전체를 덮어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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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52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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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4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202604201620297802.jpg</image>
            <pubDate>Mon, 20 Apr 2026 16: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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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상용 검사, 국힘 보궐 차출설 일축…“정치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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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62056_1c4f98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쌍방울 대북송금 조작기소 의혹 사건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박상용 검사가 증인 선서 거부로 퇴장당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조작 기소 여부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면 충돌하고 있는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는 20일 정치권 일각에서 국민의힘 보궐선거 차출설이 거론되는 데 대해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은 김성태 전 회장이 2019년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 등 800만 달러를 북한에 대신 냈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이 대통령이 이를 인지하고 승인한 '제3자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으나, 이 대통령 측은 "검찰의 조작이자 사실무근"이라며 공범 관계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p><p>박 검사는 이날 자기 페이스북에 "검사직을 마친 이후에도 우리나라 정치권에 몸을 담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p><p>그는 “저와 관련된 당혹스러운 소문을 들었다”며 “국민의힘이 저를 보궐선거 후보 중 한 명으로 검토한다는 것인데, 분명한 것은 현실 정치 참여 의사는 제 의사에 반하는 것이고, 국민의힘과 이에 대해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이어 “앞으로도 정치 참여를 위한 어떤 정치권과의 접촉도 없을 것”이라며 “저의 정치 참여 가능성이 언론의 기삿거리는 물론 정치권의 작은 가십으로도 소비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그러면서 “저는 과거에 일어났던 사실을 밝히고 법을 집행하는 일을 해오며 평생 ‘과거’의 일을 해왔다”며 “정치의 큰 역할은 미래를 그리고 상상해야 하는 일로, 제가 해온 일과 정반대의 일”이라고 적었다.</p>    <p>또 “많은 법조인이 정치에 도전했고, 현재 정치를 업으로 하고 있다”며 “제 소견으로는 법조인 중 정치로 희망을 준 분보다 실망을 주신 분들이 더 많았다”고도 꼬집었다.</p>    <p>박 검사는 “그것은 평생 일어난 과거만 보고 살았던 분들이 갑자기 미래를 상상하며 도전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영국에서는 법학이 아닌 경제학을 정치학과 본질적으로 같이 보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법학=정치학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고 했다.</p>    <p>그는 “법조인은 주로 발생한 과거의 일이 미칠 리스크를 줄여야 성공할 수 있는 반면, 정치인과 경제인들은 주로 미래의 새로운 일을 벌여 리스크를 늘려야 성공하게 된다”며 “똑똑하고 훌륭하신 선배들이 정치로 성공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데, 저라고 뭐 그리 다르겠나”라고 말했다.</p>    <p>그러면서 “검사직을 그만두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대한민국 시스템이 길러준 법률 지식으로 부족하나마 대한민국에 보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저는 이 사단이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가 제가 해오던 일을 하겠다”고 덧붙였다.</p>    <p>박 검사는 “다만, 한 사람의 국민이자 법조인으로서 현 대통령을 비롯한 법조 선배 정치인들께 기대하는 것은 있다”며 “공소 취소나 검찰 폐지 등이 우리 미래를 위한 것인가, 과거에 대한 한풀이인가. 아무래도 후자에 가깝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p>    <p>그는 “기왕에 정치를 하시는 것이니 과거를 바로잡겠다고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상상하고 도전해 달라”며 “저는 제 자리에서 법조 선배 정치인들이 성공한 정치를 하시길 두 손 모아 빌겠다”고 했다.</p>  <div><p>박 검사는 2022년 7월~2023년 12월 수원지검에서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인물이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을 직접 조사했는데, 법무부와 민주당은 박 검사가 이들의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다.</p></div><p>그는'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와 관련한 이달 3일 기관 보고와 14일 청문회에서 잇따라 증인 선서를 거부해 퇴장당하는 등 민주당과 극심한 마찰을 빚고 있다.</p></p><p>민주당은 국정조사 뒤 이른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때 “‘기존 관련 사건에 대한 공소 취소를 할 수 있다’는 규정만은 넣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는 게 박 검사의 선서 거부 이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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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48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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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4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202604201414471329.jpg</image>
            <pubDate>Mon, 20 Apr 2026 15: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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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성년자 성폭행으로 6년 실형' 올림픽 메달리스트 5월 1일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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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41456_ab2de1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가대표 시절의 왕기춘.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미성년자 제자를 성폭행해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은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7)이 만기 출소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p><p>    </p><p>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왕기춘은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21년 7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왕기춘은 구속 기간을 포함해 6년 형기를 채워 다음 달 1일 출소할 예정이다.</p><p><p>왕기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8강전에서 갈비뼈를 심하게 다치고도 투혼을 발휘해 은메달을 따냈다. 주특기인 빗당겨치기와 업어치기는 종주국 일본 선수마저 두려워했을 정도였다.</p><p>    </p><p>매트에서는 최고였지만, 도복만 벗으면 말썽을 일으켰다. </p><p>2009년 경기 용인시 한 나이트클럽에서 시비가 붙은 20대 여성의 뺨을 때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p>  <p>2012년 3월엔 혈중알코올농도 0.096%(면허 취소 수준)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2014년엔 육군훈련소에 휴대전화를 반입했다가 영창에도 다녀왔다. 이후 퇴소 조치됐다가 재입소했다.</p>  <p>왕기춘은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에 실패한 뒤 은퇴했다. 같은 해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았다. 은퇴 후에는 대구에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건 ‘왕기춘 간지 유도관’을 열었다.</p><p>지도자로 변신한 왕기춘은 제자 양성에 힘을 쏟는 듯했으나, 자신이 운영하던 체육관에서 미성년 제자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러 재판에 넘겨졌다.</p>    <p>왕기춘은 2017년 2월 26일 자신의 체육관에 다니던 A(당시 17세) 양을 성폭행하고, 2019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또 다른 제자 B 양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지며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를 받았다. 또 2020년 2월에는 B 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p>    <p>왕기춘은 2020년 5월 구속돼 이후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p>  <p>그는 성범죄로 실형 확정되면서 대한유도회에서 영구 제명됐다.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돼 베이징올림픽 은메달 및 두 차례 세계선수권 금메달 등으로 받는 체육연금(월 100만원) 수령 자격도 박탈됐다.</p></p><p>한편, 왕기춘은 2000년대 혜성같이 나타난 ‘유도 천재’였다. 용인대 1학년이던 2007년 리우데자네이루 세계선수권 73㎏급에서 우승했다. 한국 유도 최연소(만 19세3일) 챔피언 기록이다.</p><p>이듬해인 2008년엔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를 꺾고 73㎏급 국가대표가 됐다.</p><p>왕기춘은 왕씨 성에 중국식으로 들리는 이름 탓에 중국인이나 재중동포, 조선족, 화교 또는 중국계 귀화자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집안 대대로 한국인인 가문 출신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생의 토종 한국인이다.</p><p>어릴 때는 상당한 약골이어서 불량배들이나 또래들한테 맞거나 돈을 뺴앗기는 일이 잦았다. 부모가 이를 보다 못해 유치원 때부터 태권도를 시켰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초등학교 2학년 때 부친의 권유로 유도를 시작해 빠르게 적응했다고 한다.</p><p>    <p>국제대회에서 53연승을 질주할 만큼 73kg급 최강자로 군림했지만, 올림픽·아시안게임 등 종합대회에서는 실력에 걸맞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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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43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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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3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202604201021088836.jpg</image>
            <pubDate>Mon, 20 Apr 2026 10: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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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영교 자화자찬 “내 장점은 시원한 목소리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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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1702_319778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상파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점으로 목소리와 외모를 꼽았다.</p>    <p>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 의원은 전날 kbc광주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을 하면 할수록 얼굴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는 진행자의 말에 "많은 분이 '정말 잘한다, 속이 시원하다'고 칭찬하신다"며 "윤석열 정권 정치 검찰들의 패악질을 낱낱이 밝혀서 책임을 추궁해달라고 말씀하신다"고 주장했다.</p>  </p><p>서 의원은 법사위원장과 함께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위원장도 맡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2042_5aa0f3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c광주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영교 의원. /    kbc광주방송    </figcaption></figure><div></div><p>"그런 대중적인 인기가 어디서 나온다고 생각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서 의원은 "모든 분이 '시원하고 불안하지 않다, 누군가 바랬던 내용을 얘기해줘 기분 좋다"고 하신다"며 "답답함을풀어주고 해결해 주는 그런 모습에서 저를 좋아하신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평했다.</p><p>이어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은 목소리"라며 "지역구에서도 어른들이 '서영교 목소리 너무 좋아' 하셔서 '제 목소리가 왜 좋으세요?' 여쭤보면 '전달력이 좋고 시원하고 쉽다"고 하신다"고 소개했다.</p><p>또 "오늘 또 너무 이쁘게 분장해 주셔서 외모도 아닐까 생각한다"며 자신의 두 번째 장점으로 외모를 꼽았다.</p><p>진행자가 "목소리, 외모와 함께 어려운 내용을 대중이 알기 쉽게 스토리텔링 식으로 하는 전달 능력도 장점인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네자, 서 의원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후 전달하고, 쉬운 이야기로 평범한 분들의 언어로 전달한다"며 공감을 표했다.</p><p>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 김건희 여사가 증인으로 출석해 9개월 만에 두 사람이 재회한 것도 이날 방송 주제가 됐다.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미소를 보낸 반면, 김 여사는 주로 무표정으로 정면과 모니터 화면을 바라봤다고 한다.</p><p>진행자가 "윤석열은 여전히 김건희의 조종을 받고 싶어서 바라봤는데, 김건희 입장에서는 '너가 비상계엄 해서 내가 감옥까지 가고 이 모양 이 꼴이다'는 원망에 안 쳐다본 것 같다"고 해석하자, 서 의원은 "오래전부터 준비된 계엄을 김건희가 모를 리 없었다"며 "'나쁜 짓하면 끝내 처벌돼 저 모양이 된다'는 두 사람의 말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답했다.</p><p>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부부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는 이후 “김 여사가곁눈질로 윤 전 대통령을 몇 차례 바라봤고 증인신문 도중 울컥하며 코가 붉어지기도 했다"며 "김 여사가 구치소로 돌아와 정말 많이 울었다”고 다른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p><p>한편, 서 의원은 전임 법사위원장인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함께 강성으로 분류된다.</p><p>야당인 국민의힘과의 충돌도 잦다. 지난해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서 의원이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에게 “꽥꽥이”라고 말하자, 곽 의원이 “서팔계”라고 받아친 해프닝이 있었다. 서팔계는 서 의원을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에 나오는 돼지 저팔계에 빗댄 비하 표현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1507_d170e0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0일 열린 국조특위 1차 전체회의에서 충돌한 서영교 위원장(왼쪽)과 나경원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달엔 국조특위 첫 회의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서 위원장이 특위 소집을 항의하는 나 의원에게 "나경원 의원 앉으라"고 말하자 나 의원이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서 위원장은 "그럼 너경원이라고 불러요?"라고 응수하는 장면이 포착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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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35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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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1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202604171204313160.jpg</image>
            <pubDate>Fri, 17 Apr 2026 12: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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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돌아온 늑대 늑구, 대한민국 전국구 스타 됐다…위상이 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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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20357_9099fd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포획된 늑구.  / 이장우 대전시장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p>대전 오월드(동물원)를 탈출했던 '국민 늑대' 늑구가 돌아왔다는 설정 하나로,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p><p>1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늑구 돌아온 대전 오월드 풍경 예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눈길을 끌었다.</p><p>AI(인공지능)로 작성된 이미지에는 늑구 우리 앞에 빽빽하게 몰려든 관람객들이 일제히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20231_1c55eaa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누리꾼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 / 에펨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p>사진 속 현수막에는 '돌아온 늑구를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걸려 있다.</p><p>사람들의 시선은 오로지 우리 안 늑대 한 마리에게 집중돼 있다. 평범한 동물원 풍경이라기보다는, 마치 아이돌 팬 미팅 현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인기 스타의 컴백 무대를 기다리는 팬덤의 열기와 닮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20259_db8604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펨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p>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패러디한 장면도 등장한다. 의자에 앉은 늑구가 사람처럼 앞발을 가지런히 모은 채 인터뷰를 받는 듯한 모습이다. 진행자 유재석과 마주 앉은 늑구의 표정은 묘하게 여유롭고, 상황은 더없이 진지하다. 설정 자체가 황당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웃음을 자아낸다.</p><p>    </p><p>해당 게시물은 실제 상황이 아닌 상상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확산했다.</p><p>누리꾼들은 “늑구 팬클럽 창단해야 할 듯”, “굿즈 나오면 바로 산다”, “오월드 입장권 매진 각”, "유퀴즈 출연료는 닭가슴살로 받았냐", "대전의 진정한 셀럽은 성심당과 늑구뿐"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p><p>    </p><p>일부에서는 “동물원이 아니라 콘텐츠 IP(지식재산권)가 된 느낌”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특정 동물이 하나의 캐릭터로 소비되고, 관람객이 ‘관객’이 아닌 ‘팬’이 되는 풍경이 낯설지 않다는 평가다.</p><p>    </p><p>현실에서는 보기 어려운 장면이지만, 상상 속 늑구는 이미 하나의 스타가 된 셈이다.</p><p><p>대전시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 0시 44분쯤 대전 중구 안영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 나들목(IC) 인근에서 늑구를 포획 후 오월드로 옮겼다.</p>  <p>수색 당국은 전날 오후 5시 30분쯤 대전 중구 침산동 뿌리 공원 인근에서 늑대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일대를 수색해 왔다. 오후 9시 54분 인근에서 늑구 추정 개체를 확인했으나 오소리로 확인돼 재수색에 나섰다.</p>  <p>이후 오후 11시 45분쯤 안영 IC 인근에서 실제 늑구를 발견했다. 해당 지점은 오월드에서 2㎞ 정도 떨어진 곳이다. </p>  <p>수색 당국은 이날 0시 15분부터 포획 작전에 돌입했다. 먼저 마취총을 준비 후 늑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접근했고, 수의사 입회하에 마취총을 쏴 늑구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 발견한 지 약 30분 만이었다. </p>  <p>늑구는 마취총을 맞고도 5분여간 비틀거리며 도주를 시도했으나 인근 수로로 떨어지며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p>    <p>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15분쯤 오월드 우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달아났다. 소방당국은 지난 13일에는 늑구를 봤다는 제보에 따라 포획 작전에 나섰으나 실패하기도 했다. </p>  <p>늑구는 2008년 러시아 사라토프주에서 '한국늑대'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들여온 늑대의 3세대 후손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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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10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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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0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202604171107252420.jpg</image>
            <pubDate>Fri, 17 Apr 2026 11: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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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0일 만에 돌아온 늑구의 뱃속에서 발견된 '위험천만한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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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10736_098145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포획된 늑구. / 이장우 대전시장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p>대전 오월드(동물원)를 탈출한 지 10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낚싯바늘 제거 시술을 받는다. 건강 검진 결과 늑구 위장에서 낚싯바늘 1개가 발견돼서다.</p><p>1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날 마취총에 맞아 포획된 늑구는 마취 상태로 오월드 내 동물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위장에서 길이 2cm의 낚싯바늘 1개가 포착됐다.</p><p>오월드 측은 이날 오전 시술을 통해 이 낚싯바늘을 제거하기로 했다. 내시경을 위장에 넣어 해당 낚싯바늘만 끄집어내는 시술이다.</p><p>오월드 관계자는 매체에 “늑구가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먹은 것 같다”라며 “시술에는 약 30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늑구는 호흡과 맥박 등 다른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p><p>대전시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 0시 44분쯤 대전 중구 안영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 나들목(IC) 인근에서 늑구를 포획 후 오월드로 옮겼다.</p><p>수색 당국은 전날 오후 5시30분쯤 대전 중구 침산동 뿌리 공원 인근에서 늑대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일대를 수색해왔다. 오후 9시 54분 인근에서 늑구 추정 개체를 확인했으나 오소리로 확인돼 재수색에 나섰다.</p><p>    </p><p>이후 오후 11시 45분쯤 안영 IC 인근에서 실제 늑구를 발견했다. 해당 지점은 오월드에서 2㎞ 정도 떨어진 곳이다.</p><p>수색 당국은 이날 0시 15분부터 포획 작전에 돌입했다. 먼저 마취총을 준비 후 늑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접근했고, 수의사 입회하에 마취총을 쏴 늑구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다. 발견한 지 약 30분 만이었다.</p><p>    <p>마취총은 열화상카메라를 동원해 정확하게 조준한 다음 발사했다. 마취총 발사는 국립생태원 관계자가, 열화상카메라는 야생동물관리협회 측이 담당했다. 마취총은 1발로 늑구 몸통에 명중시켰다. </p><p>    </p></p><p>늑구는 마취총을 맞고도 5분여간 비틀거리며 도주를 시도했으나 인근 수로로 떨어지며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p><p>    </p><p>수색 당국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늑구의 습성을 파악한 상태여서 초기에는 다가가지 않고 주위를 돌아다니는 것을 조심스레 지켜봤다"며 "마취총에 맞은 뒤 수로에 빠졌는데, 물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다가가 귀를 잡아 들어 올렸다.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10806_24c928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포획된 늑구를 바라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 이장우 대전시장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오전 7시쯤 오월드를 찾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늑구가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게 성원해 준 시민, 포획 작전과 시민 안전에 힘써 주신 소방대원, 경찰관, 공직자, 자원봉사자, 동물보호·환경단체 관계자 등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시는 동물복지와 시민안전 확보 방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p><p>    </p><p>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15분쯤 오월드 우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달아났다. 소방당국은 지난 13일에는 늑구를 봤다는 제보에 따라 포획 작전에 나섰으나 실패하기도 했다.</p><p><p>늑구는 2008년 러시아 사라토프주에서 '한국늑대'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들여온 늑대의 3세대 후손이다.</p>    <p>2024년 오월드에서 태어난 2살 수컷 늑대로, 태어나 약 두 달간은 어미와 함께 자연 포육됐고 3∼4개월 동안 인공 포육된 뒤 다시 자연 합사됐다.</p>    <p>    몸무게는 30㎏ 정도 된다. 오월드는 늑구를 포함해 늑대 15마리를 길러왔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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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08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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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0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202604170935386533.jpg</image>
            <pubDate>Fri, 17 Apr 2026 09: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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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명 걸그룹 멤버 오빠”…300만원 주고 BJ 만나 성폭행 시도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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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093548_c10a4b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로 알려진 30대 남성이 여성 BJ(인터넷 방송인)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해당 아이돌이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p><p>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강제 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p><p>A 씨는 여성 BJ B 씨에게 300만원 상당의 '식사 데이트권'을 구매해 전날 식사 및 술자리를 가진 뒤 자기 집으로 데려가 동의 없이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다. 식사 데이트권이란 인터넷 방송에서 팬이 일정 금액을 후원(구매)하면, BJ와 식사나 술자리 등 사적인 만남을 갖을 수 있는 형태다.</p><p><p>B 씨는 A 씨가 ‘성적 접촉은 하지 않겠다’고 사전에 약속한 것을 믿고 자택으로 동행했으나, A 씨가 이후 태도를 돌변해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p>    <p>위협을 느낀 B 씨는 화장실로 피해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p></p><p><p>A 씨는 조사 과정에서 "만지긴 했어도 추행이라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신체 접촉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강제성은 없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성폭행 시도 여부를 포함한 혐의 적용 범위를 검토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함께 판단할 방침이다.</p>  <p>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식사 데이트권은  BJ와 시청자 사이의 친밀감을 기반으로 한 수익 창출 모델이지만, 단순한 인터넷 방송의 틀을 넘어 실제 사적 만남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p><p>특히 밀폐된 공간에서의 일대일 만남이 이루어지는 특성상, 성범죄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 안팎에서 지속적으로 나왔음에도 플랫폼 차원의 안전장치는 사실상 부재한 상태였다.</p><p>한편, A 씨가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로 알려지면서 신상 추측에 대한 소문이 확산되고 있으나, 해당 인물의 신원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p></p><p>연예인 가족이 사건에 연루될 경우, 본인의 혐의 자체보다 '누구의 가족인가'에 대한 추측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먼저 확산하는 경향이 있다. 정작 당사자인 연예인은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확인되지 않은 신원 추측이 무분별하게 퍼지며 이미지 타격을 받는다는 점에서 2차 피해 문제가 제기된다. 법조계에서는 이처럼 공식 확인 없이 특정인의 신원을 지목하거나 유포하는 행위 자체가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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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04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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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93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202604161436374505.jpg</image>
            <pubDate>Thu, 16 Apr 2026 14: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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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힘 꼴 보니 김부겸 되겠네'에 홍준표 “그래도 대구는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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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img_20260416143650_1fb39c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준표 전 대구시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에 각각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자아도취에 빠져 나 홀로 대선 놀이해 본들 속을 평택·부산 사람들이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p><p>    </p><p>홍 전 시장은 16일 페이스북에 "평택에는 유의동이 있고 부산 북갑에는 박민식이 있는데 거기에 가본들 평택, 부산 사람들이 바보냐"며 이같이 밝혔다. 평택을은 19대에서 21대 총선까지 내리 3선을 한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 북갑은 재선을 한 박민석 전 국민의힘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p><p>    </p><p>홍 전 시장은 "국민은 훨씬 현명하고 똑똑하다.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자들도 사익이나 추구하는 레밍들"이라고 했다. 레밍은 먹이를 찾아 집단으로 이동해 다니다가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하기도 하는 쥣과 동물이다.</p><p>    </p><p>그러면서 "부산 북갑에 야당(국민의힘)이 무공천 하면 (현직 의원인) 전재수가 5월 1일에 사퇴할 것"이라며 "부산시장이 되면 북갑에 더 잘해줄 수 있는데 뭐 하러 보궐선거를 만드냐. 두 번 바보 되는 야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p>    </p><p>현행법상 국회의원이 다른 선거에 나설 경우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5월 4일 기한이다.</p><p>다만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선거구 확정 등의 문제로 인해 4월 30일까지 현역 의원이 사퇴해야 성사된다. 만약 5월 1일 이후 사퇴하면 해당 지역은 재보궐 대상에서 제외돼 선거 자체가 열리지 않는다.</p><p>    </p><p>앞서 국민의힘에선 한 전 대표가 부산 북갑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당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요구가 쏟아졌다.</p><p>    </p><p>하지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현지 시각 1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후보를 내는 것이 공당으로서 당연한 역할이자 책무"라면서 "공천은 당대표가 공천관리위원회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p><p>한편, 후임 대구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 지지를 선언한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이 자중지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대구는 대구'라며 선거 결과를 쉽사리 예단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p><p>    <p>홍 전 시장은 최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추경호, 주호영, 이진숙, 유영하를 보니 김부겸이 당선되더라도 자업자득이다. 제대로 된 후보를 내지 못하는 국민의힘은 이길 생각이 없는 정당 같다"며 탄식하자 "그래도 대구 선거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p>    <p>대구가 보수 핵심 텃밭인 만큼 지금은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민주당 후보에게 밀리고 있지만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되면 '미워도 다시 한번' 식의 결집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어 누가 이길지 모른다는 것이다.</p>    <p>앞서 홍 전 시장은 "대구시장은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김부겸 같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며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했다.</p>    <p>보수 진영에서 비난이 빗발치자 홍 전 시장은 "김부겸을 지지한 건 대구 미래를 위해서였지,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 "있을 때 잘하지 그랬냐"며 이미 국민의힘과 인연을 끊었기에 누구를 지지하든 상관하지 말라고 받아쳤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cSKNYTp4gc?si=2Yxsqfz93zcjrhKd"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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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93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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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8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202604161345086395.jpg</image>
            <pubDate>Thu, 16 Apr 2026 13: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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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경기교육감 선거 앞두고 '학생 선거인단 동원' 의혹…교육당국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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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img_20260416134512_deea69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은혜(왼쪽), 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 유은혜 선거 캠프,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현직 교사의 학생 선거인단 동원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교육 당국이 감사에 착수했다.</p><p>16일 교육부에 따르면 평택교육지원청은 관내 은혜고등학교에서 불거진 선거인단 동원 의혹과 관련해 전날부터 감사를 진행 중이다.</p><p><p>이번 사안은 지난 10일 해당 학교 재학생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신고한 데 이어, 언론 보도를 통해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확산했다.</p>  <p>    <p>교육계에 따르면, 은혜고 교사 A 씨는 지난 10일 특정 학생을 시켜 학생 단체 대화방에 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인단 가입 링크가 담긴 문자를 올리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p><p>이 과정에서 A 씨는 “나는 안 예비후보와 동기”라며 친분을 드러내고 안 예비후보와 학생 통화를 주선하기도 했다. 최근 은혜고 한 학생이 교사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며 선관위에 ‘위반 행위’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p>이와 관련해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측은 14일 성명을 내고 안 예비후보 측의 책임 있는 해명을 촉구했다. 유 예비후보와 안 예비후보는 모두 진보 성향 후보로, 단일화 방식 등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p><p>    <p>유 예비후보 측은 "안민석 예비후보와 공군 동기를 자처하는 현직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선거인단 가입을 반복 지시하고, 안 예비후보와 즉석 통화까지 했다는 의혹은 교육의 근간을 흔드는 전무후무한 '교육 농단'"이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p><p>특히 '당선 시 취임식 초대' 약속 의혹과 관련해서는 "아이들에게 공정한 기회 대신 사적 인연을 통한 줄 세우기를 먼저 가르친 것"이라며 공직선거법 및 교육기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다.</p><p>    </p></p><p>안 예비후보 측은 의혹과 후보 간 연관성을 즉각 부인했다. 안 예비후보 측은 "캠프 차원에서 교사에게 학생 동원을 요청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후보와 사적 친분이 있는 인사가 자발적으로 행동했을 가능성은 있으나, 실익이 없는 청소년 대상 선거인단 모집을 캠프가 독려할 이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p><p><p>다만, 이 같은 해명이 의혹을 끝내기보단 오히려 검증 필요성을 더 또렷하게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생일이 지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선거인단 투표권이 주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청소년을 선거인단으로 모집할 실익이 없다”는 취지의 설명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에 따르면, 선거인단에는 만 16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p>  </p><p>교육 당국은 학생의 신고 내용과 언론 보도를 토대로 해당 교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평택교육지원청은 감사 결과 사실로 확인되면 규정에 따라 엄중히 문책하고, 필요하면 수사기관 고발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선관위 역시 해당 교사를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p></p><p>경기교육감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 반영 비율은 55%로 여론조사(45%)보다 높다. 선거인단은 16일까지 모집한다.</p><p>한편, 재선 의원에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 예비후보는 최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멘토단으로 영입했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은 김 전 부원장에 대해 “내 분신(分身)과 같은 사람”, “측근”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p><p>유 예비후보는 또 배우 이원종 씨를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 이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선대위에서 K문화강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후보로도 거명됐던 ‘친명 배우’다.</p><p>    <p>안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 출신이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비명 학살’이 진행되는 과정에 친명이라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끝내 공천받지 못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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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84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8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202604161229036832.jpg</image>
            <pubDate>Thu, 16 Apr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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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회식 뒤 여직원 성폭행 시도…김용만 김가네 회장 “내가 구속되면 점주·직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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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img_20260416122802_3989f4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용만 김가네 회장. / 유튜브 채널 '김가네'</figcaption></figure><div></div></div><p>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성 부하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첫 공판에서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김 회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p><p>    </p><p>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16일 오전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가졌다.</p><p>    </p><p>2024년 11월 JTBC '사건 반장'이 입수한 김 회장 아내 박은희 씨의 고발장에 따르면, 이 사건은 2023년 9월 회식 자리에서 발생했다.</p><p>    <p>당시 김 회장을 포함해 직원 5명이 참석했고, 김 회장은 평소보다 술을 강하게 권했다. 이 자리에서만 소주 10병을 마셨고, 김 회장은 매출 부진을 탓하며 직원들을 질책했다고 한다.</p>    <p>김 회장은 다른 직원들에게 귀가하라고 요구하면서도 피해 여직원 A 씨에게만 자리를 옮겨서 2차 회식을 하자고 했다. 당시 A 씨는 이미 주량을 넘게 마셔 취한 상태였다.</p>    <p>그런데도 김 회장과 김 회장의 지인은 A 씨를 데리고 인근 유흥주점으로 갔고, 그곳에서 양주까지 강권했다.</p>    <p>A 씨는 어지럼증과 속이 좋지 않아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다가 결국 화장실에서 정신을 잃었다. 그러자 김 회장은 A 씨를 모텔로 데려가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했다.</p></p><p>이 과정에서 김 회장은 A 씨에게 "부장 승진시켜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회유하고, "남자 친구가 있느냐. 내가 종종 연락하겠다"고 만남을 요구하기도 했다.</p><p>뉴스1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정장 차림에 흰색 마스크를 쓴 채 지팡이를 짚고 법정에 출석했다. 재판부 지시에 따라 마스크를 벗은 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헤드셋을 착용했으며, 변호인 3명이 동석했다.</p><p>    </p><p>이날 공판에서 김 회장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고, 김 회장 역시 직접 혐의를 인정했다.</p><p>    </p><p>변호인 측은 "사건 직후 피해자와 3억원에 합의해 사실상 종결된 사안이었지만,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의 고발로 수사가 다시 시작돼 기소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p><p>앞서 김 회장은 사건 이후 A 씨에게 범행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제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회사 자금 3억 원을 성범죄 합의금 명목으로 사용해 수사받았다.</p><p>김 회장은 해당 자금 사용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를 대표이사 가지급금으로 처리한 뒤 원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했다며 횡령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었다. 이에 지난해 8월 서울북부지검은 김 회장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내렸다.</p><p>    </p><p>    김 회장은 횡령 혐의와는 별도로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돼 이날 첫 공판이 진행됐고,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    </p><p>    <p>김 회장은 최후 진술에서 "저지른 잘못을 깊이 반성한다"며 "제가 구속될 경우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생계에 큰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남은 인생은 서민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하는 등 회사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p><p>    </p>    선고는 내달 2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p><p>김 회장은 성범죄 사건이 일어난 지 7개월 만인 2024년 4월 김가네 대표이사에서 해임됐다. 이후 그의 아들인 김정현 씨가 김가네 대표이사를 맡았다.</p><p>그러나 김 회장은 그해 11월 다시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아들 김정현 대표이사는 해임됐고, 김 회장의 아내 박은희 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김가네는 비상장사로, 지분 99.4%를 김 회장이 갖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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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87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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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8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202604161003456313.jpg</image>
            <pubDate>Thu, 16 Apr 2026 10: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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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국 “평택군에서 닭칼국수”…국힘 “평택시 된지 언젠데, 공부 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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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img_20260416100150_cd5d06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평택시를 평택군으로 잘못 쓴 게시글. /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p>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경기 평택시를 ‘평택군’이라고 잘못 표기해 눈총받았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평택을 출마를 공식 선언한지 하루 만에 나온 실수다.</p><p><p>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평택군 포승읍 ‘김가네 칼국수’에서 닭칼국수를 먹고, 안중읍 카페 ‘플로리쉬 루팡’에서 말차 라테 한 잔”이라며 사진 2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식당 주인이 따뜻하게 환영해 주시면서 덕담을 해주셨고, 카페 직원분들은 행운을 빈다며 네잎클로버를 만들어주셨다”고 적었다.</p><p>하지만 게시글 속 ‘평택군’이라는 표기가 문제가 됐다. 경기 평택군은 1995년 송탄시·평택시 등과 평택시로 행정통합됐다.</p>    <p>평택을 출마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유의동 전 의원은 조 대표의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평택시 된 지가 언제인데 이런 황당한 말씀을? 시군도 제대로 구분 못 하면서 평택의 대도약을 책임지겠다고요?”라고 꼬집었다.</p><p>이어 “조 대표님, 공부가 아직 한참 부족하신 것 같다”며 “아무리 낙하산 메고 뛰어내리시더라도 기초 공부는 좀 하시고 뛰어내려야 한다”고 비꼬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img_20260416100234_2cdcb1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수정된 게시글. /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p>조 대표는 실수를 인지하고 게시물을 올린 지 24분 만에 평택군을 평택시로 수정했다. 그로부터 19분 뒤에는 “집과 사무실 구하기 위해 평택시를 둘러보았다”는 내용을 추가하기도 했다.</p><p>조 대표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내리 승리한 곳으로 민주개혁 진영에는 험지 중 험지"라고 주장하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p></p><p>평택을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병진 전 의원이 지난 1월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벌금 700만 원)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재선거 대상이 된 곳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img_20260416100319_517f61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조 대표가 평택을을 '험지'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민주당 일각에서도 반박이 나왔다.</p><p>평택병이 지역구인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같은 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평택을은) 지난 총선·대선에서 압승하고, 신도시에서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됐다"면서 "그렇게 따지면 (재보궐이 치러지는) 하남이 훨씬 험지"라고 말했다.</p><p><p>진보당에서는 더 날 선 비판이 쏟아졌다. 지난달 평택을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지역구 밑바닥을 훑고 있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대의도 명분도 없는 평택 출마를 철회하라"며 조 대표를 직접 저격했다.</p>  <p>김 상임대표는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보수 후보를 52.9% 대 29.4%로 압도하는 곳"이라며 "대표님의 고향 부산, 첫 직장이었던 울산 같은 곳이야말로 쇄빙선으로서 몸을 던져야 할 험지가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p></p><p>한편, 19대에서 21대 총선까지 이곳에서 내리 3선을 한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예비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국민의힘에서는 이재영 전 의원, 이병배 경기도당 부위원장, 강정구 전 평택시의회 의장 등이 등록했다.</p><p>    <p>민주당에서는 서재열 스카이학원 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p>    <p>진보당에서는 김재연 상임대표가, 자유와혁신당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가 예비후보로 나섰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cSKNYTp4gc?si=2Yxsqfz93zcjrhKd"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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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80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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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6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202604151544461881.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14: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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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화보 찍냐, 억장 무너진다” 국힘 내부 분노 폭발한 장동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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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34051_52c98e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미국 의사당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김성수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쓰레드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당내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선거를 목전에 둔 제1야당 대표가 장기간 자리를 비우는 것도 부적절한데, 웃으며 촬영한 기념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되면서 당내 분노가 폭발하는 양상이다.</p><p>6선의 주호영 의원은 15일 오전 SBS 라디오에 출연해 장 대표의 미국행에 대해 “상주가 상가(喪家)를 지키지 않고 가요방에 간 것 같다는 표현을 쓰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이 상가는 아니지만 이런 엄중한 시기에 거기에 가서 희희낙락하는 것은 바른 처신이 아니다”고 비판했다.</p><p>    </p><p>그는 장 대표와 함께 미국 일정에 동행한 김민수 최고위원 등이 SNS를 통해 각종 사진을 공개하는 것을 두고도 “출국조차도 미국에 가서 알린 상황에서 미국에서 찍어 보내온 사진에 사람들이 얼마나 분노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p><p>    </p><p>방미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런 엄중한 시기에 갈 때는 돌아와서 국민들이나 당원들에게 할 만한 무슨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이전에 당대표 했던 사람들이 그런 게 없어서 외국을 가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왜 가서 저렇게 오래 있느냐는 비판이 이구동성으로 나온다”고 했다.</p><p>    </p><p><p>친한계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정성국 의원은 이날 오전 채널A 유튜브에 출연해 “선거 기간이 50일 남았는데 6일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떤 성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느냐. 그리고 이 성과를 갖고 득표에 어떤 도움이 되느냐”고 반문하며 “그래서 ‘당대표가 (미국에) 갈 수 있지’라는 의견보다 ‘지금 이 시점에서 가서 안 된다’는 비판이 더 많다”고 소개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34218_159f51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페이스북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미국에 갔으니 사진 찍는 것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한숨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피눈물 나는데 해외여행 화보 찍으시냐"고 직격했다.</p><p>이어 "꼭 이런 걸 공개해 민주당에 조롱받고 국민의힘 당원들 억장 무너지게 해야겠느냐”며 “최소한의 정무 감각이라도 있었다면 보수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진 않았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얼굴 표정도 좋고 의사당 배경도 멋지다. 거기 오래 계시라”고 비꼬았다.</p><p>배현진 의원은 전날 “장동혁, 김민수 두 양반이 표도 없는 미국행을 자체 기획해 당비로 갔다”며 “무슨 성과를 거둬오는지 보겠다”고 벼렸다.</p><p>쏟아지는 당내 비판에도 장 대표 측은 이번 방미가 보수 야당의 한미 관계 강화 행보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p>  <p>미 공화당 출신 인사들이 이끄는 국제공화연구소(IRI) 초청으로 지난 11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장 대표는 이날 현지에서 IRI 비공개 원탁회의에 참석한다. 이후 백악관과 국무부를 잇달아 찾고 아이번 캐너패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 담당 수석 국장 면담도 계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p>장 대표는 출국 전인 12일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의 분열과 고통의 시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번 선거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대한 전선이 될 것이며 그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힘겨운 선거전을 치러야 하는 당내 여론과, 미국에서 ‘정치적 해답’을 찾겠다는 야당 대표 사이의 간극은 당분간 쉽게 좁혀지지 않을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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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66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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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6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202604151207076573.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12: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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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정현 “지지율 1,2위 왜 짤라? 그럼 올림픽 왜 하냐, 기존 기록으로 메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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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20720_0849f0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주호영 국회 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전격 배제한 것은 "여론조사 1, 2위라도 기득권을 흔들지 않으면 당의 운명이 더 어려워진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p><p><p>이 전 위원장은 15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과 전화 인터뷰에서 두 사람을 경선에서 제외(컷오프)한 배경에 대해 우선 "공관위원장을 맡아 달라고 할 때 다른 세 분을 추천까지 하는 등 8일 동안 거절했다"고 털어놨다.</p>    <p>이어 "'맡는 순간부터 당 지도부에 절대 보고하지 않겠다', '의견을 내는 건 받겠지만 이 사람을 해달라는 주문은 절대 받지 않겠다'라는 2가지 조건을 제시했다"며 이를 수용하겠다는 답을 듣고서야 수락했다고 설명했다.</p>    <p>또 "(장동혁 대표에게) '지금 당장 선거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더니 '최악이다. 굉장히 어렵다'고 하더라"며 "이에 저는 기득권을 건드려 당에 변화를 꾀해야 한다, 혁신 공천을 하겠다고 했더니 '좋다'라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p>    <p>그러면서 "전체를 다 바꿀 수 없으니 상징적으로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그렇게 한 것이다"고 했다.</p>    <p>진행자가 "어렵다는 것이 객관적 데이터로 나오는데 왜 여론 조사상 1, 2위인 이진숙·주호영을 잘랐냐"고 묻자 이 전 위원장은 "언제부터 사람들이 1, 2등을 좋아했냐"고 반문하며 "판을 뒤집지 않으면, 기득권을 건드리지 않으면 무조건 오래 해 온 사람, 이름이 많이 알려진 사람 쪽으로 (여론 지지가) 가게 돼 젊은 사람들은 영원히 진출 못 한다"고 지적했다.</p>  <p>결국 "기득권에 손을 대고, 판을 흔들지 않으면 당 운명이 더 어려워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p><p>"예전으로 돌아가더라도 이진숙, 주호영을 컷오프하겠냐"는 질문에는 "주 부의장 같은 분들은 여당과 얼마든지 물밑으로 교류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정치를 위해 그런 더 큰 일을 하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포함돼 있었다"며 같은 결정을 내리겠다는 뜻을 내비쳤다.</p><p>그러면서 "올림픽을 왜 하냐, 각 나라에 '평상시 기록을 내라'고 한 뒤 금·은·동메달을 택배로 보내버리면 되는 것 아니냐"며 "공천 관리 역시 사무처 당직자들이 앉아서 여론조사 나온 것으로 하면 되지 않냐"라는 말로 이번 컷오프가 기득권 타파와 당의 활력 회복을 위한 결단이었음을 거듭 강조했다.</p><p>한편, 이 전 위원장은 지난 8일 자신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가 '쇼'라는 지적에 대해 "쇼라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호남 정치 구조를 바꾸는 실험이고, 판을 바꾸는 흐름을 만들기 위한 결단"이라고 주장했다.</p></p><p>    <p>그는 "당선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도 있지만, 정치는 가능성만 보고 하는 일이 아니다"며 "30여년 정치 과정에서 8번째 호남 출마를 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p><p><p>이 전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30% 득표하면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정책, 예산을 대하는 태도까지 달라질 것"이라며 "당 지지율은 과거 평가이고, 득표율은 미래 선택"이라고 역설했다.</p>    <p>이어 "광주는 AI·미래차, 전남은 에너지·항만을 결합해 국가 전략 축으로 만들겠다"며 "산업·전력·데이터 통합 전략을 즉시 가동하고, 정부 지원 20조 원을 나눠 먹기가 아닌 미래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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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63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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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202604151014176567.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10: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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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국 “부산, 한동훈 같은 스타일 싫어해”…친한계 “며칠만 있어봐,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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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01425_4cf36ea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부산 사람들은 '정치권의 진중권' 같은 한동훈 스타일을 싫어한다"고 비꼬자, 국민의힘 내 친한(친한동훈)계가 "과연 그런지 부산으로 내려와 며칠만 있어 보라"며 발끈했다.</p><p>    </p><p>친한계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부산 진구갑)은 15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전날 부산이 고향인 조 대표가 M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관련 발언을 한 것에 대해 "한 전 대표가 부산에서 인기 많다"며 이같이 반박했다.</p><p>    </p><p>그러면서 경기 평택을 출마를 선언한 조 대표를 향해 "부산으로 안 올 것으로 생각했다"며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찾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p><p>    </p><p>정 의원은 당내 일각에서 한 전 대표가 출마할 부산 북구갑에 무공천을 요구한 상황과 관련해선 "무공천을 이야기한 6선의 주호영 의원, 4선의 김도읍·한기호 의원은 친한계가 아니다"며 "이런 중진들이 장동혁 지도부로부터 해당 행위라는 말까지 들으면서 왜 그런 말을 했겠느냐"고 지적했다.</p><p>    </p><p>이어 "(선거 승리를 위해) 이준석 개혁신당과 연대하자고 하면 해당 행위냐. 아니지 않냐"면서 "이는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연대를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당초 한 전 대표가 대구 쪽을 저울질하다가 부산으로 방향을 튼 것에 대해선 "한 전 대표 인지도는 높지만 지역에서 선거할 때는 인지도 못지않게 구민들과 스킨십도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p><p>    </p><p>정 의원은 "(대구 수성갑의) 주 의원이 (가처분 기각에 대한) 항고를 기다리는 등 자꾸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는 현실적인 부분이 있었다"며 마냥 기다릴 수 없는 데다 "대구는 (한 전 대표가 아니라도) 국민의힘이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이 있지만 부산의 경우 흔들림이 있어 부산으로 선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p><p>한편,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전날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공식화하며 이 지역 만덕2동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p>  <p>국민의힘 내에선 “연대를 위해 무공천해야 한다”, “무조건 우리 당 후보를 내야 한다” 등의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p>  <p>김도읍(부산 강서)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의 부산 북갑 출마가 기정사실로 확인된 만큼, 우리 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후보와 한 전 대표가 동시에 출마하면 야권표가 분산되기 때문에 무공천하자는 것이다. 북갑 당협위원장인 서병수 전 의원도 앞서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고 한 전 대표와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p>  <p>하지만 최수진 원내 수석대변인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당(公黨)이 후보를 안 내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공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p>  <p>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은 13일 YTN 라디오에서 “무공천 주장은 해당 행위”라고 비판했다. 북갑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민식 전 의원은 보선 출마 의지를 밝히며 한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p>  <p>한 전 대표는 전날 북갑 지역 전입신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내부에서 무공천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그걸 우선순위로 해서 공깃돌 놓듯이 생각하는 정치는 안 하고 싶다”며 당장 무공천 요구를 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부산에서부터 동남풍을 일으켜 새로운 정치, 보수 재건 바람을 일으켜 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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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9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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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202604150858246866.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09: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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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산 북갑 전입신고' 한동훈 측 "낙동강 오리알 걱정"…전재수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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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085835_31da11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부산시 북구 만덕2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측이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가 성립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에 대해 "보궐선거는 무조건 열린다"고 공언했다.</p><p><p>전 의원은 15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과 전화 인터뷰에서 북구갑 지역구 의원직 사퇴 시점에 대해 "조만간 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p>    <p>앞서 친한(친한동훈)계인 박상수 변호사는 전날 MBC라디오에서 "전재수 의원이 의원직을 4월이 아닌 5월 1일 이후 사퇴, 북구갑 보궐선거 자체를 무산시킨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 경우 북구 만덕동으로 주소까지 옮긴 한 전 대표가 자칫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 있다며 전 의원을 향해 조속한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p></p><p>    <p>현행법상 국회의원이 다른 선거에 나설 경우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5월 4일 기한이다.</p><p>다만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선거구 확정 등의 문제로 인해 4월 30일까지 현역 의원이 사퇴해야 성사된다. 만약 5월 1일 이후 사퇴하면 해당 지역은 재보궐 대상에서 제외돼 선거 자체가 열리지 않는다.</p>    </p><p>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이 출마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낸 것에 대해선 "하정우 수석을 콕 집은 것이 아니라 '하 수석과 같은 다음 세대의 등장'을 말했던 것"이라며 고교 6년 후배 하 수석을 직접 거명하진 않았다고 해명했다.</p><p>    <p>또 이와 관련해 하 수석 또는 청와대와 논의한 적 없다며 "이 문제는 제 손을 완전히 떠났다. 당이 전략 공천을 한다고 하니 알아서 할 사안이다"고 선을 그었다.</p>    <p>이어 곧 공식 북구갑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인 한 전 대표에게 "열심히 하시기 바란다"고 건투를 빌었다.</p><p><p>한편,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전날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공식화하며 이 지역 만덕2동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p><p>이를 두고 국민의힘 내에선 “연대를 위해 무공천해야 한다”, “무조건 우리 당 후보를 내야 한다” 등의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p>    <p>4선의 김도읍(부산 강서)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의 부산 북갑 출마가 기정사실로 확인된 만큼, 우리 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후보와 한 전 대표가 동시에 출마하면 야권표가 분산되기 때문에 무공천하자는 것이다. 북갑 당협위원장인 서병수 전 의원도 앞서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고 한 전 대표와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p>    <p>하지만 최수진 원내 수석대변인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당(公黨)이 후보를 안 내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공천 의지를 재확인했다.</p><p>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은 13일 YTN 라디오에서 “무공천 주장은 해당 행위”라고 비판했다. 북갑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민식 전 의원은 보선 출마 의지를 밝히며 한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을 일축했다.</p><p>이런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전날 KBS 라디오에서 부산 북갑 후보 공천과 관련해 “검토 중이고 낼 사람은 있다”고 말해, 북갑을 둘러싼 야권의 셈법은 더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p>    <p>한 전 대표는 전날 북갑 지역 전입신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내부에서 무공천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그걸 우선순위로 해서 공깃돌 놓듯이 생각하는 정치는 안 하고 싶다”며 당장 무공천 요구를 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부산에서부터 동남풍을 일으켜 새로운 정치, 보수 재건 바람을 일으켜 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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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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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202604141428018799.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14: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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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 일각 “'조국 출마' 평택을 험지 아냐”…진보당 “출마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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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42827_05a412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질 재보선에 경기 평택을 지역구 출마를 발표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하면서 '험지'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험지가 아니다"라는 반박이 나왔다. 진보당은 명분 없는 출마를 철회하라며 반발했다.</p><p>    </p><p>평택병이 지역구인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4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평택을은) 지난 총선·대선에서 압승하고, 신도시에서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됐다"면서 "그렇게 따지면 (재보궐이 치러지는) 하남이 훨씬 험지"라고 말했다.</p><p>    </p><p>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평택을 출마 결정의 배경에 대해 "평택을은 지난 19~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내리 승리한 곳으로 민주개혁 진영에는 험지 중 험지"라고 주장했다.</p><p>진보당에서는 더 날 선 비판이 쏟아졌다. 지난달 평택을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지역구 밑바닥을 훑고 있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대의도 명분도 없는 평택 출마를 철회하라"며 조 대표를 직접 저격했다.</p><p>김 상임대표는 "(조 대표가) 평택을 출마는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고, 진보당과는 선거연대를 논의한 적조차 없다고 답하시니, 참으로 황당하다"며 "지난 수개월간 6·3선거 공동 대응을 위해 양당이 여러 논의를 이어온 시간을 모두 부정하면서까지 평택을을 선택한 진짜 이유가 무엇이냐"고 꼬집었다.</p><p>    <p>이어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보수 후보를 52.9% 대 29.4%로 압도하는 곳"이라며 "대표님의 고향 부산, 첫 직장이었던 울산 같은 곳이야말로 쇄빙선으로서 몸을 던져야 할 험지가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p><p>평택을은 민주당 소속 이병진 전 의원이 지난 1월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벌금 700만 원)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재선거 대상이 된 곳이다.</p></p><p>    <p>재보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19대부터 21대까지 이곳에서 내리 3선을 한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과 박근혜 정부 국무총리 출신인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까지 출마 레이스에 뛰어들었다.</p>    <p>민주당에서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며, 예비후보로는 서재열 스카이학원 원장이 등록했다.</p></p><p>조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초 출마 후보지로 거론됐던 부산 북갑과 경기 하남갑을 택하지 않은 이유도 밝혔다.</p><p>그는 "부산은 제 고향이고 당연히 애착이 있지만 민주당 귀책 사유로 재·보궐이 난 지역이 아니다. 하남도 마찬가지"라며 "민주당 귀책 사유가 있는 지역, 국민의힘 후보가 있을 경우 제가 나서야만 이길 수 있는 지역, 두 가지 기준으로 평택을 택했다"고 강조했다.</p><p><p>아울러 민주당을 향해서는 사실상 무공천을 요구하기도 했다.</p><p>조 대표는 "재선거 귀책 사유를 제공했다"며 "민주당에 대해서는 무공천 원칙이 맞는다고 본다"고 밝혔다. 다만 "저희가 후보를 내는 것에 대해 민주당이 뭐라 할 수 없는 것처럼, 민주당에서 후보를 내는 것에 대해 저희가 뭐라고 얘기하겠나"라고 덧붙여 여지를 남겼다.</p>  <p>지역 공약으로는 "경제·물류·안보 세 축을 제대로 결합해 평택의 대도약을 책임지겠다"며 "경기도 내 삶의 질 1위 도시 평택의 기반을 닦겠다"고 약속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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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45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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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202604140915336598.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09: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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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외교 참사' 때리는 국힘에…이 대통령 "오목 좀 둔다고 명인전 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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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091540_3033da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오목 좀 둔다고 (바둑) 명인전 훈수하는 분들, 훈수까지는 좋은데 판에 엎어지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p><p>    </p><p>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집안싸움 집착하다 지구 침공 화성인 편들 태세인데, 일단 지구부터 구하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렇게 썼다.</p><p>이 대통령은 어떤 사안에 대해 쓴 글인지 명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맥락상 최근 자신의 이스라엘 관련 SNS(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비판한 국민의힘 등 야권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p><p><p>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엑스에 이스라엘방위군(IDF) 소속 군인들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지붕 위에서 떨어뜨렸다는 주장을 담은 해외 동영상을 공유하며 "이게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강제 동원과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적었다. 해당 영상은 가자지구 현장 상황을 전달하며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는 팔레스타인 출신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엑스에 올린 것이었다.</p><p><p>그러나 이 영상은 2024년 9월 촬영된 것으로, IDF 측은 영상 속 인물이 아동이 아니라 시신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p>  <p>이스라엘 정부는 즉각 반발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한국 대통령의 발언, 특히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앞두고 유대인 학살을 경시하는 발언은 용납할 수 없으며 강력한 규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과거 사건을 확인도 하지 않고 현재 일처럼 왜곡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했다.</p></p><p>이에 이 대통령은 다음 날인 11일“끊임없는 반인권적·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맞받아쳤다.    </p><p>국민의힘은 같은 날 공식 논평에서 이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게시물을 “SNS 외교 참사”라고 규정하며 사과와 수습을 촉구했다.</p><p><p>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이재명 대통령이 두 번씩이나 대놓고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며 “가짜뉴스 망언으로 팩트폭격을 당하고도 사과는커녕, 우기기로 일관하는 모습이 참담하다. 가짜뉴스 사이버 렉카인가”라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p>    <p>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이 대통령의 트윗을 언급하며 “유튜브 이상한 거 보다가 망가진 사람을 제가 좀 안다”며 “중차대한 외교·안보 사안은 본인이 뽑으시고 세금으로 월급 받는 참모들과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다뤄 주시라”고 비꼬았다.</p></p>  <p>그러자 이 대통령은 다시 12일 엑스를 통해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며 “역지사지는 개인만이 아니라 국가관계에도 적용된다”고 자신을 비판하는 야권과 일부 언론을 향해 날을 세웠다.</p>    <p>이와 관련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3일 MBC의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이 대통령의 SNS와 관련 ‘실리 외교를 강조하는 대통령이 갑자기 명분 외교를 하느냐는 야당의 비판도 있다’는 질문에 “국익이나 실용주의라는 관점은 단말마적으로 살펴볼 것이 아니라 긴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답했다.</p><p>이어 "대통령과 일하면서 늘 느꼈던 것은, 바둑으로 치자면 저는 오목을 두는 수준이라면 대통령은 늘 고수의 국수전을 펼치신다”며 이 대통령의 행보를 옹호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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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0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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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2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641231147.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7: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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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흉기로 교사 찌른 고등학생, 중학생 때부터 교사와 악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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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64133_4bc003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교실 자료 사진. / 픽사베이</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피습 사건의 가해 학생과 피해 교사가 중학교 시절부터 이어진 악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p><p>    </p><p>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교 3학년 A 군은 과거 자신의 생활지도를 담당했던 교사 B 씨에게 불만을 품고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p><p>    </p><p>A 군은 이날 오전 8시44분께 교장실에서 30대 남성 교사 B 씨를 향해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은 교장을 통해 B 씨와의 면담을 요청한 뒤, 교장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범행을 저질렀다.</p><p>    </p><p>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A 군이 집에서 미리 챙겨 교복 바지 주머니에 숨겨온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직후 학교 밖으로 도주한 A 군은 스스로 112에 신고해 자수했다. 경찰은 그를 긴급체포했다.</p><p>B 씨는 A 군 중학생 시절 학생부장을 맡아 A 군을 지도했던 적이 있었으며, 올해 해당 고등학교로 전근을 온 것으로 파악됐다.</p><p>B 씨는 현재 해당 고교에서 A 군의 담임교사는 아니었다. A 군은 중학생 시절부터 이어진 B 씨의 지도 방식에 강한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전해졌다.</p><p>    </p><p>피해 교사 B 씨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p><p><p>교육 현장에서 교사를 상대로 한 폭행·상해 사건은 갈수록 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사의 폭행·상해 피해 건수는 2020년 113건에서 2024년 518건으로 4년 사이 5배 가까이 늘었다. 2024년 한 해 동안 교사가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이 하루 평균 1.4건 발생한 셈이다.</p>  <p>실제 사례를 보면 서울 양천구의 한 고3 교실에서는 수업 중 학생이 휴대전화 게임을 제지하는 여성 교사의 얼굴을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가격하는 일이 있었다. 부산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5학년생이 여교사 얼굴을 폭행하고 머리채를 잡는 일이 벌어졌다. </p>  <p>경기 의왕시 한 초등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이 문제풀이 수업 도중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교사에게 발길질하고 주먹을 휘둘렀다. 이 사건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이 "충격적"이라고 보도할 만큼 국제적 주목을 받기도 했다.</p>  <p>교사 폭행 사건이 계속 늘어나는 것은 학생 인권만 강조했던 사회 풍토와 더불어, 교사가 자칫 ‘아동 학대’로 송사에 휘말릴까 두려워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구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p>  <p>이 같은 정신적 고통으로 2015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총 185명의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2015년 11명에서 2024년 28명으로 급증했다. </p>  <p>교권을 침해받을 경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에 따라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가 운영된다. </p>  <p>하지만 지난해 7월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이 3559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교권 침해를 경험한 교사 중 교보위 개최를 요구한 경우는 3.8%에 불과했다. 대부분 보복이 두렵거나, 복잡한 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탓인 것으로 풀이된다.</p>  <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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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25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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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2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514083675.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5: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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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타이어보다 못한 뚱녀”…롯데 최충연, 음주운전 이어 여성 팬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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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51243_ffc36f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롯데자이언츠 투수 최충연. / 유튜브 채널 'KNN NEWS'</figcaption></figure><div></div></div><p>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 투수 최충연(29)이 팬의 외모를 비하하는 영상이 뒤늦게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p><p>    </p><p>최근 소셜미디어(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충연이 한 여성 팬에게 막말하는 영상이 퍼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50738_76af70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프로야구선수 최충연이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의 외모를 비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해 말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는 최충연이 당시 같은 팀 윤성빈 등 지인과 함께 부산 전포동의 한 술집 앞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최충연은 한 팬을 향해 “한국타이어보다 못한 뚱녀”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p><p>    </p><p>이 영상은 피해 여성이 직접 촬영해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확산했다. 논란이 커지자 최충연은 피해 여성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구단과 팬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뜻과 함께 영상 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p><p>현재 원본 영상은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관련 영상과 사진 등이 광범위하게 퍼진 탓에 사건이 알려지는 걸 막을 수는 없었다.</p><p>    </p><p>일부 롯데 팬들은 ‘부산갈매기 일동’ 명의의 성명문을 내고 최충연을 강력 비판했다. 이들은 “팬은 성적이 좋을 때만 존재하는 장식물이 아니다. 연패의 시간에도 좌절의 계절에도 팀을 버리지 않고 끝내 남아 있는 사람들이 바로 팬”이라고 밝혔다.</p><p>    </p><p>이어 “그런 팬을 뒤에서 비하하고 조롱하는 순간 팬의 응원을 받을 자격을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라며 최충연을 강하게 성토했다.</p><p>구단을 향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p><p>팬들은 “롯데는 이번 사안을 선수단 기강과 구단 문화 전반을 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흔들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p><p>구체적으로는 △사실관계 명확화 및 공식 입장 발표 △해당 선수에 대한 실질적 징계 △일련의 사안을 조직 문화 문제로 인식하고 재발 방지 대책 공개 △선수단 윤리 교육 및 품위 유지 기준 재정비 △팬을 존중하는 인식 확립 등을 요구했다.</p><p>이에 그치지 않고 한 팬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해 품위손상행위조사 및 징계 촉구를 신청하기도 했다.</p><p>    <p>해당 팬은 "팬을 향한 비하와 조롱이 경기장 밖에서 이뤄졌다는 이유만으로 가볍게 넘겨진다면, KBO가 오랫동안 강조해 온 클린베이스볼과 선수 품위유지 원칙에도 어긋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엄중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를 압박했다.</p></p><p>현재까지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공식 입장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팬들의 반발이 지속되면서 구단 차원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p><p>최충연은 과거 음주 운전으로 징계받은 전력도 있다. 2016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그는 2020년 대구 시내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적발돼 KBO와 구단으로부터 총 1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p><p>같은 해 말에는 팔꿈치 수술까지 받으면서 2021시즌도 통째로 쉬어야 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으나, 새 팀에서 자리를 잡기도 전에 또다시 대형 설화에 휘말리며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게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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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21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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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7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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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Apr 2026 14: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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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고3 남학생, 교장실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교사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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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40616_3dd1e3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교실 자료 사진. / Pixvio-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로 교사를 찌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p><p>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해당 학교에서 고교 3학년 남학생 B 군이 30대 남성 교사 A 씨를 향해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p><p>    <p>A 교사는 등과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p>    <p>소방 당국은 “교사가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는 경찰의 119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했다.</p>    <p>경찰은 현장에서 B 군을 긴급체포했으며, 학생과 교사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p></p><p>무기를 동원한 교사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엔 중학교 교사가 수업 도중 학생에게 야구 방망이로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건이 있었다.</p><p><p>지난해 5월 30일 경기 수원시 한 중학교 학생 C 군이 체육 수업 도중 50대 남성 체육 교사 D 씨에게 야구 방망이를 수차례 휘둘렀다. C 군은 “수업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 같은 폭행을 저질렀고, D 씨는 갈비뼈 골절 등 전치 4주 중상을 입었다.</p><p>교육 현장에서 교사를 상대로 한 폭행·상해 사건은 갈수록 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교사의 폭행·상해 피해 건수는 2020년 113건에서 2024년 518건으로 4년 사이 5배 가까이 늘었다. 2024년 한 해 동안 교사가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이 하루 평균 1.4건 발생한 셈이다.</p>    <p>실제 사례를 보면 서울 양천구의 한 고3 교실에서는 수업 중 학생이 휴대전화 게임을 제지하는 여성 교사의 얼굴을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가격하는 일이 있었다. 부산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5학년생이 여교사 얼굴을 폭행하고 머리채를 잡는 일이 벌어졌다.</p><p>경기 의왕시 한 초등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이 문제풀이 수업 도중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교사에게 발길질하고 주먹을 휘둘렀다. 이 사건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이 "충격적"이라고 보도할 만큼 국제적 주목을 받기도 했다.</p><p>교사 폭행 사건이 계속 늘어나는 것은 학생 인권만 강조했던 사회 풍토와 더불어, 교사가 자칫 ‘아동 학대’로 송사에 휘말릴까 두려워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구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p></p><p>이 같은 정신적 고통으로 2015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총 185명의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2015년 11명에서 2024년 28명으로 급증했다.</p><p>교권을 침해받을 경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에 따라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가 운영된다.</p><p>하지만 지난해 7월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이 3559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교권 침해를 경험한 교사 중 교보위 개최를 요구한 경우는 3.8%에 불과했다. 대부분 보복이 두렵거나, 복잡한 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탓인 것으로 풀이된다.</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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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7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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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315275941.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3: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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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스라엘 한인회장, 이 대통령 저격 “현지 한인들 참 힘들게 해, 재판이나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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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22557_954cf4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강근 이스라엘 한인회장. / 페이스북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스라엘 교민들을 대표하는 한인회장이 이스라엘의 전쟁 인권을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교민들을 힘들게 한다"고 직격했다. 이 대통령의 대(對)이스라엘 강경 발언이 양국 간 갈등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자, 교민 사회의 수장으로서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는 불만을 터뜨린 것이다.</p><p>    </p><p>이강근 이스라엘 한인회장은 11일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뜨겁다"고 운을 뗀 뒤 "이 행동 하나로 이스라엘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받아야 할 눈총을 생각해 봤나"고 물었다.</p><p>이어 "(해당 발언은) 대통령으로서 적절치 않다"며 "(이스라엘 거주 한인들을) 참 힘들게 하네요"라고 토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30915_8be431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강근 씨가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이재명 대통령 비판 글. / 페이스북 켑처</figcaption></figure><div></div></div><p>논란의 발단은 이 대통령이 10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이었다.</p><p>이 대통령은 이스라엘방위군(IDF) 소속 군인들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지붕 위에서 떨어뜨렸다는 주장을 담은 해외 동영상을 공유하며 "이게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강제 동원과 유태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적었다. 해당 영상은 가자지구 현장 상황을 전달하며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는 팔레스타인 출신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X에 올린 것이었다.</p><p>그러나 이 영상은 2024년 9월 촬영된 것으로, 당시에도 이미 논란이 됐던 사안이었다. IDF 측은 영상 속 인물이 아동이 아니라 시신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p><p>이스라엘 정부는 즉각 반발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한국 대통령의 발언, 특히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앞두고 유대인 학살을 경시하는 발언은 용납할 수 없으며 강력한 규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년 전 사안을 확인도 하지 않고 게시했다는 지적도 함께였다.</p><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31254_e01461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 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최초 게시물 내용을 수정하긴 했으나,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적 입장은 거두지 않았다.</p><p>이튿날 X를 통해 "끊임없는 반인권적·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맞받아쳤다.</p></p><p><p>이를 두고 이 회장은 "2년 전 이미 진상규명 된 (사안을) 왜 지금 한국 대통령이 재포스팅하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야당 대표 같다"고 쏘아붙였다.</p>    <p>이 대통령 취임 후 중지된 그의 형사 재판들을 거론하며 비판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이 회장은 "(미국 대 )이란 전쟁이 휴전된 날, 이스라엘 국가 비상사태가 종료된 날, 이스라엘 법원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재판 재개(를) 통보(했다). 이것이 민주주의 국가다"라고 쓴 뒤 "이스라엘처럼 이제 이재명 대통령도 재판받으라. 그래야 나라가 정상국가 된다"고 주장했다.</p></p><p>정치권과 외교가에서 이 대통령의 돌발적인 메시지가 국익에 부합하는지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국제무대에서 고립돼 온 팔레스타인인들과 지지 단체들은 환호하는 분위기다.</p><div><p>팔레스타인인 3세인 유학생 A (22) 씨는 한겨례에 “수십 년간 국제사회의 외면 속에서 지냈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다른 국가 원수가 이스라엘의 범죄를 명백하게 규탄하는 모습을 보는 건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했다.</p></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TPuOYneuIA?si=Hi4iWo8BDzn0FlOx"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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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5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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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148468916.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2: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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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 때문에 안돼" 시민에게…양승조, 한숨 쉬며 "아유, 돌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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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14900_c0c544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인 양승조 예비후보가 충남 논산딸기축제 행사장에서 비속어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p><p>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혼잣말이라도 비속어 사용은 잘못된 것"이라며 "서울에서 온 관광객분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 숙였다.</p><p>    </p><p>논란이 된 비속어는 지난달 26일 논산딸기축제 현장을 방문하던 중 서울에서 왔다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나왔다.</p><p>    </p><p>양 후보는 한 무리의 방문객들에게 다가가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먼저 말을 걸었고, 이들은 "서울"이라고 답했다. 양 후보는 "민주당 좀 도와줘요. 건강하시고요"라고 당부했다.</p><p>    </p><p>이때 무리 중 한 여성이 양 후보에게 "저는 민주당 아니에요"라고 말한 뒤 "민주당 때문에 안돼"라는 말을 덧붙였다.</p><p>    </p><p>웃으며 돌아선 양 후보는 걸음을 옮기면서 방문객들로부터 멀어지자 "아유"라고 길게 한숨을 내쉰 뒤 "돌아이구나"라는 비속어를 읊조렸다.</p><p>    </p><p>해당 장면은 11일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사태는 실수를 넘어 양 후보가 유권자를 바라보는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개적인 축제 현장에서, 대중에게 생중계되는 상황임에도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다른 국민을 향해 모욕적 언사를 서슴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p><p>    야권에서는 즉각 비판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유권자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인물이 어떻게 도민 전체를 아우르는 도지사가 되겠느냐"고 꼬집었다.</p><p><p>이에 양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과 일부 유튜버를 통한 사실 왜곡과 도를 넘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반박하면서도, 비속어를 사용한 경위를 직접 설명했다.</p>  <p>그는 "당시 '민주당 아니에요', '민주당 때문에 안돼'라는 시민의 대답이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일으킨 세력,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에 대한 지지로 느껴졌다"며 "계엄과 내란에 대한 옹호는 절대 있을 수 없기에 감정이 앞선 부분이 있었다"고 강조했다.</p>  <p>그러면서도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할 수는 없다"고 전제하면서 "불법 계엄 옹호 세력, 내란 동조·잔존 세력에 대해서는 준엄한 질책과 심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p><p><p>국민의힘을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양 후보는 "국민의힘이 논평을 통해 정쟁을 유발하고 경선 투표 하루 전에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극우 유튜버들 역시 사실을 왜곡하고 선을 넘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이어 "비록 혼잣말이었지만 서울에서 관광을 오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양승조와 민주당을 믿어달라. 그 어떤 정쟁 속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하는 길을 함께 걸어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p><p>한편,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에서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와 공주시 재선 의원인 박수현 후보가 결선을 앞두고 있다.</p><p>양 후보는 1959년생으로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천안 중동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2004년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천안 지역구로 출마해 국회에 입성한 뒤 내리 4선에 성공했다. 2018년 민선 7기 도지사 당선으로 충남지사 타이틀까지 추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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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4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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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108346291.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1: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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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혼여행 첫날 밤 ‘가발’ 벗었더니…아내가 바로 꺼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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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10903_73fddd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신혼여행에서 외모와 관련된 갈등이 불거지며 이혼 요구까지 이어졌다는 사연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p><p>    </p><p>최근 블라인드에는 ‘신혼여행 갔다 왔는데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p><p>작성자는 공무원 남성으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통해 만난 아내와 비교적 짧은 기간인 6개월간 교제한 뒤 결혼식을 올리고 곧바로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다고 밝혔다. 결혼을 서둘렀던 만큼 서로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 상태였다는 점도 글 곳곳에서 드러난다.</p><p>    </p><p>문제는 신혼여행 첫날 밤에서 시작됐다. 작성자는 자신의 단점으로 탈모를 꼽으며 “결정사 가입 당시에도 가발로 가렸고, 아내를 만날 때도 가발이 벗겨질까 봐 신체 접촉이나 잠자리를 피했다”고 털어놨다.</p><p>이어 “결혼식까지 무사히 마친 뒤 신혼여행 첫날 밤 가발을 벗은 모습을 처음 보여줬는데, 아내가 탈모 사실을 숨겼다며 크게 화를 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내는 이후 잠자리도 거부하며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p><p>    </p><p>갈등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 더 커졌다. 작성자는 “귀국해 신혼집에 들어온 날, 아내가 이혼하자고 말했다”며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라 서류상으로 정리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탈모를 숨겼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조언을 구했다.</p><p>    </p><p>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 전 중요한 외모 요소를 숨긴 것은 신뢰 문제로 볼 수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배신감을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탈모가 이혼 사유가 되는 것은 과하다”, “외모 하나로 관계를 정리하려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p><p><p>탈모 인구가 1000만명에 이를 정도로 많아지면서 탈모인들을 위한 대선 공약까지 등장할 정도로 모발 관리는 20·30세대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탈모에 대한 고민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p>    <p><p>탈모 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남성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는 여성들의 거부감도 한몫한다.</p>    <p>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결혼 적령기인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여드름 여성을, 여성은 대머리 남성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다.</p>    <p>탈모가 본인의 잘못도 아닌데 혼인 취소나 이혼 사유가 될까. 대머리인 남성이 결혼 전에 가발을 쓰고 있어서 여자 친구가 전혀 알지 못하고 나중에 결혼 후 대머리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p></p><p>법률 전문가들은 "남자나 여자나 결혼 전 연애할 때는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 조금은 과장하는 때도 있다"면서 "대머리라는 사실을 속이고 결혼한 것은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말한다. 이어 "이혼소송을 제기하더라도 재판부에서 기각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탈모라는 이유만으로는 이혼 사유나 혼인 취소 사유가 되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한다.</p></p><p>대머리를 제외하고 신체적 결함으로 이혼한 사례로는 심각한 질병을 들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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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2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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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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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Apr 2026 10: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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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평택 술집서 20대 미군 여성, 당구대 위 춤추다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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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02145_c70d38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당구대 자료 사진. / Shutterstock AI-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 평택 미군부대 소속 외국인이 당구대 위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p><p>    </p><p>13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37분께 평택 팽성읍 안정리의 한 술집에서 미군부대 소속 외국인 여성 20대 A 씨가 당구대 위에서 춤을 추다가 낙상했다.</p><p>    </p><p>A 씨는 이 사고로 바닥에 떨어져 머리 등을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p><p>    </p><p>“여성이 테이블 위에서 떨어졌다”는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A 씨를 응급조치한 뒤 미군부대에 인계했다. A 씨는 미군부대 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p><p>    </p><p>평택 주한미군 관계자는 “사고 관련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p><p><p>이번 사고는 술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테이블 위 춤'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p>  <p>당구대는 일반 테이블보다 높이가 높고 표면이 벨벳 소재로 마감돼 있어 보기에는 푹신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끄럽고 충격 흡수가 전혀 되지 않는다. 균형을 잡기 어려운 상태에서 움직임이 커지면 순식간에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성인 여성의 평균 신장을 기준으로 당구대 위에 올라설 경우 바닥까지의 높이는 1.5m 안팎에 달한다.</p>  <p>문제는 음주 상태에서 이러한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 점이다. 알코올은 소뇌의 기능을 억제해 균형 감각과 신체 협응 능력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맨정신에서도 좁고 높은 당구대 위에서 균형을 잡기 어려운데,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몸의 중심을 잡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음주 상태에서는 위험을 인지하는 판단력도 저하돼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채 행동하다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p>  <p>실제로 국내외에서 술자리 테이블 위 춤이나 과격한 행동으로 인한 낙상 사고는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 "분위기에 취해 별생각 없이 올라갔다"는 진술이 뒤따른다. 찰나의 흥겨움이 수개월의 치료와 회복, 심각한 경우 영구적인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술자리에서는 쉽게 잊게 된다.</p>  <p>전문가들은 당구대처럼 단단한 구조물에서의 낙상은 일반적인 넘어짐보다 부상 위험이 크다고 지적한다. 바닥과의 높이 차이로 인해 머리나 척추를 먼저 부딪칠 수 있고, 심할 경우 골절이나 뇌진탕 등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를 다칠 경우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음주 낙상은 단순 부상에 그치지 않고 장기 입원이나 후유 장애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p><p><p>또한 업소 측에서도 이러한 행동을 제지하지 않을 경우 안전 관리 책임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단순한 개인의 실수로 끝나지 않고, 사고로 이어졌을 때는 업주와 시설 관리 책임까지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이다. 실제로 국내 법원은 음주 손님의 위험 행동을 방치한 업주에게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사례가 있다.</p>    <p>결국 순간의 분위기에 휩쓸린 행동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구대는 놀이를 위한 기구이지 올라가거나 춤을 추는 공간이 아니다. 특히 음주 상태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위험한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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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1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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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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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0951549295.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09: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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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80대 성폭행한 40대 남성, 출소 3개월만에 또 80대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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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095208_d19b25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노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한 40대 남성이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노인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p><p>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김진석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p><p>    </p><p>A 씨는 지난해 6월 충북 괴산군에서 길을 걷다가 마주치거나 농사일을 하던 80대 여성 3명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p>    </p><p>당시 A 씨는 2022년 2월 일면식 없는 80대 여성을 성폭행해 징역 3년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출소한 지 3개월 만이었다.</p><p>    </p><p>A 씨는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였지만, 출소 이후 취직해 기본 신상 정보가 변경됐는데도 이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p><p>    </p><p>1심 재판부는 “동종 범죄로 인한 누범 기간 중임에도 자숙하지 않고 단기간 내에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들은 상당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충격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p><p><p>A 씨와 검찰은 각각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지만, 2심 판단도 다르지 않았다.</p>    <p>2심 재판부는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거나 무거워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1심 선고를 유지했다.</p></p><p>또 다른 노인 대상 성범죄 사건에 대한 항소심 판단도 최근 나왔다.</p><p>지난달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2부(이정민 부장판사)는 80대 노인의 집을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55)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p><p>B 씨는 2025년 5월 29~30일 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피해자(88)의 집에서 피해자를 2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다. 그는 범행 2일 전인 5월 27일 미추홀구의 한 교회 앞 벤치에서 피해자의 거동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주거지를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p><p>    <p>조사 결과 B 씨는 1990년대부터 폭력·절도·성범죄 등으로 23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p>  <p>두 사건 모두 노인을 성적 대상으로 선호하는 제론토필리아(Gerontophilia) 증상으로 의심된다.</p></p><div></div><p>    <p>그런가 하면 혼자 사는 노인이 자신을 도와주던 복지시설 직원에게 성추행당한 사례도 있다. </p><p>2020년 11월 대전의 한 주간보호센터에서 장애 노인의 출퇴근을 도와주는 60대 C 씨는 중증도 치매 증세가 있는 71살 피해자를 강제추행했다. </p><p>대전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박헌행)는 “복지시설은 피해자와 같은 장애 노인을 주간에 돌보아 줄 수 없는 가족들이 전적으로 신뢰하고 맡기는 곳인데, 신뢰를 깨트리고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방어할 능력이 없는 피해자를 강제추행했다”며 C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p>    </p><p>과거 소수 범죄로 취급되던 노인 대상 성범죄는 갈수록 사회 전반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p><div><div></div><p>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6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강간, 유사강간, 강제추행, 기타 강간·강제추행) 건수는 2014년 419명에서 2024년 764명으로 10년 만에 82% 늘어났다. 남성 피해자 역시 26명에서 66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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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8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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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82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202604101332355508.jp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14: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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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늑대 탈출] '미인계' 쓰려고 동원한 유인용 늑대, 알고보니 수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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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33245_f5d82b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 / 대전소방본부</figcaption></figure><div></div></div><p>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 수색이 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수컷인 늑구를 유인하기 위해 암컷 늑대를 투입하는 작전을 세웠으나, 정작 현장에 도착한 늑대가 수컷으로 확인돼 허탕을 친 것이다.</p><p>10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늑구 수색이 난항을 겪자 수색 당국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그 가운데 근처 유기견 보호소에서 사육 중인 암컷 늑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컷인 늑구를 유인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p><p>    하지만 정작 현장에 도착한 늑대는 암컷이 아닌 수컷으로 확인돼 철수했다. 다급한 상황에 성별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엉뚱한 늑대를 동원하려 했던 것이다.    </p><p>현재 수색 당국은 늑대의 귀소본능을 자극하기 위해 늑대 하울링 소리와 오월드 안내방송을 현장 송출하고 있으나 아직 포획에는 성공하지 못했다.</p><p>    </p><p>늑구는 8일 오전 9시 15분경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늑대 사파리에서 땅을 파 탈출했다. 오월드는 자체 수색을 진행하다 같은 날 오전 10시 24분 경찰에 신고했고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p><p><p>경찰에 따르면 늑구는 전날 새벽 1시 30분쯤, 오월드 근처 송전탑 부근에서 배회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이후 종적을 감췄다.</p>  <p>SBS가 야생동물협회의 도움을 받아 이날 공개한 열화상 카메라 영상에서 늑구는 깜깜한 야산 속 나무들 사이를 이리저리 오갔다. 뚜렷한 방향이 없어 보였다. 카메라에는 아주 잠깐 포착됐다가 사라졌다. 자신의 영역이나 무리로 돌아가려는 늑대의 귀소본능이 확인된 순간이다.</p>  <p>늑대를 30여년간 연구해온 청주대 동물보건복지학과 최현명(63) 겸임교수도 중앙일보에 “늑대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습성이 있어, 탈출한 늑대는 지금 불안감에 시달릴 것 같다"며 "지금 공황상태라 멀리 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p><p>당국은 귀소본능에 따라 늑구가 오월드 주변에 있다고 보고, 늑구가 다니는 길목에 음식을 두거나 늑구와 평생 함께 지낸 늑대들의 울음소리를 반복적으로 방송하는 등 오월드 주변에 수색 역량을 집중해 왔다. 하지만 아직 별다른 소득이 없는 상황이다.</p>    <p>관계 당국은 드론 여러 대를 띄워 늑구의 움직임을 포착한 뒤 먹이가 담긴 포획 틀을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전날 종일 비가 내리면서 드론 수색에 난항을 겪었다. 이날에도 오전까지 10~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수색이 장기화할 우려도 커지고 있다.</p>    <p>이런 가운데 전날 오후 6시 50분쯤에는 청주에서 늑대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해당 지점은 오월드와 직선거리로 약 23㎞ 떨어진 곳이어서, 수색당국은 늑대가 도달하기에 어렵다고 보고 오인 신고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p></p><p>오월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멸종위기 1급 동물로 국내에서는 멸종된 한국늑대 개체를 복원해 사육하고 있다. 2008년 러시아에서 한국늑대의 3세들을 데려왔으며, 2020년 4월 새끼 6마리가 태어났다.</p><p>늑구가 사육사의 손을 탔더라도 맹수의 공격성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시는 “강아지 등 동물에 공격성이 있을 수 있으니, 보문산 인근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해 산책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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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82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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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202604101141432625.jp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11: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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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지민, 악플 1000개에…“못생겼단 말은 참아도 이건 진짜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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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11347_fe776d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지민의 현재 모습(왼쪽)과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사진. /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figcaption></figure><div></div></div><p>개그우먼 김지민(41)이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에 대해 예상치 못한 이유로 분노를 표출해 화제다.</p><p><p>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날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 공개된 '출세한 후배 모시는 날' 영상에서는 김준호(50), 김지민 부부와 후배 곽범이 출연해 자신들을 아프게 했던 '최악의 댓글'에 대해 가감 없는 대화를 나눴다.</p>    <p>이날 김지민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됐던 자신의 사진과 댓글들을 떠올렸다. 그녀는 "어떤 인터넷 카페에서 '김지민 성형 전'이라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며 운을 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11607_9cc0abd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채널 '준호지민'</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어 "댓글이 한 1000개가 달렸는데, '성형 전 XX 못생겼다' 하면서 난리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김지민이 정작 분노한 지점은 비하 발언 그 자체가 아니었다.</p>    <p>그녀는 "근데 왜 열 받았는지 아냐?"고 반문하며 "그 사진이 성형 후 사진이었다. 성형을 잔뜩 한 후 사진인데 전 사진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p>    <p>성형 후의 모습이 성형 전의 굴욕 사진으로 오해받은 상황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한 것이다.</p><p>이를 듣던 남편 김준호가 "그럼 못생겼던 거냐?"고 짓궂게 묻자, 김지민은 "조금 그랬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p>    <p>그러나 김준호는 이내 "실제로 어렸을 때 사진을 다 봤는데 귀엽다"며 "예뻐서 결혼했다. 로또를 맞은 줄 알았더니 1등만 맞은 게 아니고, 2등도 열 장이 됐더라"고 말해 명불허전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p>    <p>사실 김지민의 과거 사진 수난시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출연 당시에도 초등학교 졸업 앨범이 공개될 위기에 처하자, 김준호가 “이건 안 돼”라며 필사적으로 자체 검열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긴 바 있다.</p><p>김지민은 여러 방송에서 성형 사실 직접 밝히기도 했다.     JTBC    예능 ‘악플의 밤’에서 “고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쌍꺼풀이 생겼다. 개그맨이 되고 한 번 더 생겼다. 의느님의 힘을 빌렸다”며 “스물세 살에 데뷔했고, 데뷔 3, 4년 차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p><p>같은 프로그램에서 “괴물같이 생긴 게 예쁜 척한다”는 악성 댓글을 언급하며 “약간 할매상이다”라고 스스로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p>  <p>이날 김준호 역시 과거 '미우새' 복귀 시절 “이 녀석 스멀스멀 기어 나오네?”라는 댓글에 큰 상처를 받았다며 “내가 진짜 기어 나오는 것처럼 잘 표현했다. 긁히더라"는 셀프 디스로 뼈아픈 고백을 이어갔다.</p></p><p>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에 누리꾼들은 "솔직해서 더 호감", "케미가 진짜 좋다", "이런 에피소드가 더 웃기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p>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p><p> SBS '미운 우리 새끼'와 '돌싱포맨' 등에서 연애 이야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으며, 시술 과정에서 체중이 일시적으로 늘었다가 다시 감량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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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6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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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Apr 2026 10: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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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장이 성폭행” 신고 20대 알바, 무혐의에 이의신청서 쓰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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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095157_8cff37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주점 업주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신고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경찰의 무혐의 결정에 이의신청서를 낸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p><p><p>10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20대 알바생 A(여) 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2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주점의 40대 사장을 준강간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p>    <p>새벽 영업을 마치고 오전 11시 반쯤까지 이어진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항거 불능 상태로 성폭행당했다는 내용이었다.</p>    <p>경찰은 신고 약 1시간 뒤인 오후 3시 반쯤 A 씨를 조사해 10여쪽 진술 조서를 작성했다. 조사 뒤 성폭력 상담기관인 해바라기센터에서 측정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5%로, 운전면허 취소 기준(0.08%)을 웃도는 수준이었다.</p>    <p>이후 경찰은 A 씨를 추가로 부르지 않은 채 지난 2월 14일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p>    <p>가게 사장 측이 제출한 보안카메라(CCTV)에 A 씨가 사건 직후 웃으며 대화하고 걷는 모습이 포착된 점, 사장이 '합의에 따른 관계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점 등을 근거로 A 씨가 항거 불능 상태였거나 사장이 이를 이용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p><p>불송치 통보서는 지난 2월 18일 A 씨에게 전달됐다. 3일 뒤인 21일, A 씨는 이의신청서와 함께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다'는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 선택을 했다.</p>    <p>유족이 확인한 A 씨의 휴대전화에는 사건 직후 친구에게 사장이 자신을 간음했다는 내용과 "죽고 싶어"라는 메시지가 남아 있었다. 사건 11일 전에도 친구에게 '사장한테 성추행당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자료들은 모두 경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p>유족 측은 "경찰이 단편적인 증거로만 판단했다"고 반발한다.</p>  <p>    경찰 관계자는 "CCTV에서 당시 상황이 전부 확인되기 때문에 피해자 2차 조사 등을 하지 않았다"면서 "(디지털 증거는) 당시 피해자가 제출하지 않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p>  <p>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달 16일 'CCTV 시간 오차 확인 및 참고인 대면 조사 등 추가 증거를 확보하라'는 취지로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경찰은 참고인 2명을 추가 조사한 결과 등을 지난 8일 검찰에 보고했다.</p>    <p>가게 사장은 이 사건과 관련해 "특별히 따로 말씀드릴 게 없다"고만 했다.</p></p><p><p>이번 사건은 검찰의 보완수사요구권이 실제로 작동한 사례이지만, 동시에 그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행 검경 수사권 조정 체계에서 검찰은 경찰의 불송치 사건에 대해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을 뿐, 직접 수사에 나서는 것은 원칙적으로 제한된다.</p><p>안산지청이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은 지난달 16일이었지만,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은 그보다 한 달 앞선 2월 21일이었다. 이의신청 이후에도 구제 절차가 신속히 작동하지 못한 셈이다.</p>  <p>법조계 일각에서는 검찰이 보완수사 요구에 그치지 않고 보다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수사권을 다시 검찰에 집중시키는 것은 수사권 조정의 취지를 훼손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피해자 보호와 수사 구조 개편이라는 두 가치 사이에서 제도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 사회적 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p></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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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0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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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1112528072.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1: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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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준표에 눈물'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국힘 경기지사 출마 제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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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11312_1c85f1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준표 전 대구시장 정계 은퇴 선언에 눈물을 보인 홍준표 캠프 이성배 대변인. / KBS</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대선에서 홍준표 당시 국민의힘 경선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이성배(44) 전 MBC 아나운서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지사 선거 출마 제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을 일찌감치 추대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례적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16개 광역단체 중 최다 인구가 밀집해 매번 선거마다 격전지로 꼽혀왔다.</p><p>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아나운서는 전날 YTN과 통화에서 "최근 국민의힘 초선 의원으로부터 연락받았고, 경기지사 후보 추가 접수 기간을 고려해 이번 주까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    미국 뉴욕대에서 AI 관련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이 전 아나운서는 "출마를 결심하면 귀국할 예정이고, 그럼 저를 정치권으로 영입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게 가장 먼저 연락하겠다"고 설명했다.</p><p>1981년생인 이 전 아나운서는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에 입사했으나 진로를 수정하고 2008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 스포츠 캐스터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뉴스와 교양,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p><p>그러다 지난해 4월 MBC를 퇴사해 홍준표 대선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한 그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 전 시장의 정계 은퇴 선언에 공개적으로 눈물을 보여 주목받기도 했다.</p><p>이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국민의힘 특사단이 홍 전 시장에게 '김문수 후보를 도와 달라'는 요청을 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로 떠날 때도 동행한 바 있다.</p><p>MBC에 함께 입사했던 아나운서 동기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다. 두 사람 모두 홍 전 시장 눈에 띄어 정계에 입문하게 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p><p>최근 정치권에선 이 전 아나운서에 대한 국민의힘 경기지사 '물밑 영입설'이 불거졌다.</p><p>    JTBC는 7일 홍 전 시장과 가까웠던 국민의힘 인사들을 중심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이 전 아나운서 출마를 설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p><p>당 핵심 관계자는 이 전 아나운서의 신선한 이미지를 높게 평가하면서 “추가 공모에 되도록 많은 후보가 등록하면 좋지 않겠느냐”고 설득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이 전 아나운서가 'AI 전문가' 타이틀을 달고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p><p>이 전 아나운서는 MBC 입사 전 삼성전자 IT 분야에서 재직했으며, 2023년부터 한국데이터정보사회연구소를 직접 설립해 개인 정보 데이터와 보안 문제 관련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p>2012년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했으나,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1년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2022년 일반인과 재혼했다.</p><div><p>정치권에서는 이 전 아나운서가 국민의힘 간판으로 나설 경우 신선한 이미지와 미디어 친화력을 앞세워 일정 수준의 파급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추미애 후보처럼 중량감이 확실한 인물과의 맞대결에서는 정치 경험과 조직력 면에서 열세가 뚜렷해 승산은 제한적일 것이란 지적도 적지 않다. 결국 ‘새 얼굴’이라는 강점이 어디까지 확장성을 가질지가 핵심 변수로, 단기간에 지지층을 얼마나 결집하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p></div><div><p>결국 현재 국민의힘 지지율이 경기도에서 역부족인 현실을 감안하면 이 전 아나운서의 출마는 실질적 승산보다는 '선거판 환기'와 '젊은 수도권 유권자 공략'이라는 전략적 의미에 더 방점이 찍힌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p></div><p>한편, 국민의힘은 10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경기지사 추가 공모를 온라인 신청으로 받는다.</p><p>추가 공모에 앞서 삼성그룹 최초 여성 임원 출신 양향자 최고위원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이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조광한 최고위원이 경기지사 도전을 공언한 상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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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0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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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0945056043.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09: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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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희소성 높은 59㎡ 위주로 구성…‘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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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94321_abf4fc1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투시도. / 대우건설</figcaption></figure><div></div></div><p>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분양 중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가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p><p>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강동동 4434번지 일원(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1370가구로 조성된다.</p><p>    <p>전용면적 타입별로 ▲59㎡A 133세대 ▲59㎡B 95세대 ▲59㎡C 272세대 ▲59㎡D 234세대 ▲59㎡E 112세대 ▲84㎡A 41세대 ▲84㎡B 302세대 ▲84㎡C 181세대다.</p>    <p>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3.3㎡(평)당 평균 분양가는 1605만원이다.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p>    <p>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서부산권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한 에코델타시티에 조성돼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에코델타시티 사업이 완료되면 약 7만6000명의 인구와 3만가구 주거시설이 증가한다. 인접한 명지국제신도시, 녹산국가산업단지,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등 산업 인프라와 일자리 기반을 갖췄다.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신항에 이어 향후 가덕도신공항(예정)이 조성된다.</p>  <p>인근에는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IC, 명지IC 등이 위치해 부산 도심과 김해, 창원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028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에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대저대교와 엄궁대교가 개통되면 부산 전역으로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94408_0e39cf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조감도. / 대우건설</figcaption></figure><div></div></div><p>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도보권 내 유치원과 초·고교 예정 부지도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대형 수변공원, 의료시설,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7년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웃렛, 쇼핑몰이 결합된 복합상업시설 '더 현대 부산'이 개점을 앞두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면적의 약 30%는 스마트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p>    <p>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앞서 공급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와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에 이어 세 번째 분양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p>    <p>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소형 평형 구성과 우수한 상품성이 강점"이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풍부한 인프라와 국가시범 스마트시티의 미래가치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p></p><p>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37-9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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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9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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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0907456962.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09: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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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경선서 탈락한 한준호가 생방송서 추미애를 겨냥해 날린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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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090802_82389c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에 도전한 추미애(왼쪽), 한준호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에서 탈락한 한준호 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된 추미애 의원을 겨냥해 “준비되지 않은 후보”, “경기도정이 걱정된다” 등의 발언을 했다가 사과했다.</p><p>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의원은 7일 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아직 완전히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우리 당 후보가 돼 앞으로 본선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 고민"이라며 "대통령과 성과를 맞추기 위해 준비해 왔던 입장에서 경기도정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좀 있다"고 털어놨다.</p><p><p>한 의원은 이른바 '명픽'(이재명 선택) 후보로 알려진 바 있다.</p>  <p>후보로 확정된 추 의원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일자,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p><p>해당 방송에서 한 의원은 "우리 끝나지 않았어요. 우리 대선도 지고 윤석열한테 그렇게 당해봤잖아요. 겨우 이런 거 가지고 실망하지 맙시다"라며 "다시 일어서서 정치인으로서 당원으로서 대통령님을 지키기 위한 사람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p><p>    <div><p>한 의원은 자신의 발언으로 일각에서 논란이 일자 8일 페이스북에 "아쉬운 마음에 혼자 털어놨던 귀갓길의 짧은 넋두리였다"며 "아차 하는 마음에 곧바로 비공개로 전환했으나 신중하지 못한 처신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할 따름"이라고 썼다.</p></div><p>이어 "추미애 후보의 출중한 역량과 탁월한 학습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신뢰한다"며 "후보와 당원 동지들에게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p><p>아울러 "송구한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 두 배 세 배 더 발로 뛰겠다"며 "추 후보의 승리와 경기도의 성공을 위해 가진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덧붙였다.</p><p>추 의원은 한 의원의 해당 게시글에 "우연히 보게 됐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댓글을 달았다.</p>    </p><p>앞서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7일 경기지사 후보 본경선을 진행해 추 의원이 과반 득표로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원 투표 100%로 진행됐던 예비경선과 달리, 본경선은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절반씩 합산했다.</p><p>결선까지 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추 의원은 강성 당원의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현직인 김동연 경기지사와 '명픽' 한 의원을 모두 꺾었다.</p><p>한 의원은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수행실장 출신으로, 이번 경선에서 "대통령과 가장 긴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줄곧 강조해 왔다. 그러나 다른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가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p><p><p>민주당 내부에서는 한 의원의 탈락 원인으로 '명심'에 기대는 메시지 전략을 지목한다. 본인만의 비전보다 이 대통령과의 관계 부각에 의존했다는 것으로, 지난달 열린 합동 토론회에서도 이런 경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다른 후보들이 '당당한 경기, 지금은 추미애', '김동연은 일합니다' 등 각자의 정책과 비전을 담은 슬로건을 내세운 반면, 한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재명, 경기도는 한준호'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p>  <p>정치권에서는 이번 경선 결과가 '명심만으로는 승부가 갈리지 않는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통령이 '찍은 인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지가 결집하기보다, 후보 개인의 역량과 경쟁력을 따지는 분위기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p></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Nf9bzfBNL0?si=ZTp5GCE6eRSZj7TB"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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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5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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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0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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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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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경태 “장동혁, 경기지사 직접 출마하라…추미애와 붙으면 재미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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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61755_f87be7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민의힘이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구인난을 겪는 가운데 22대 국회 최다선(6선)으로 국민의힘 중진인 조경태 의원이 장동혁 대표가 직접 출마하라고 등을 떠밀었다.</p><p>조 의원은 8일 KBS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에 출연해 "장 대표가 경기지사 후보를 못 구하고 있다. 누구 책임이냐"며 "선당후사하는 마음으로 민의의 심판을 한번 받으라"고 재촉했다.</p><p>그러면서 장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추미애 의원과 붙으면 "싸움이 재미있겠다"고 전망했다.</p><p>조 의원은 "선거를 여러번 치러본 나는민심이 얼마나 냉혹하고 한 표, 한 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뼈저리게 느끼면서 정치를 해 왔다"며 " 장 대표도 (이번 기회에) 민심의 냉혹함을 한번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뼈 있는 조언을 남겼다.</p><p>화제를 돌려 진행자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나올 가능성을 묻자, 조 의원은 "안 나올 거라고 본다"고 단언했다.</p><p>그 이유로 그는 "(무소속) 나왔을 경우에 승산이 있겠나 하는 부분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해야 된다"며 "마음이야 나오고 싶겠지만 여러 가지 리스크로 봤을 때 본인이 고민할 수 있는 대목이다"고 설명했다.</p><p>    <div><p>주 의원은 컷오프에 반발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기각됐고 이후 항고한 상태다.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열어둔 상황이다.</p></div><p>주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고심 판단을 끝까지 지켜본 뒤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p><div><p>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역시 당의 재보선 출마 요청을 사실상 거부하며 무소속 출마 쪽으로 기울고 있다. 당내에서는 보수 후보 분열로 이어질 경우 선거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근심이 커지고 있다.</p></div>    </p><p>조 의원은 주한(주호영-한동훈) 무소속 연대도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내다봤다.</p><div><p>그는 "대한민국 정치는 양강 구도여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뭔가 성과를 이루기에는 아직까지 바람이 덜 불고 있다"고 진단했다.</p><p>이어 "한동훈 전 대표는 좀 더 기다리면 좋겠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만류했다.</p></div><p>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경기지사 후보 추가 공모를 받기로 의결했다.</p><div><p>당 안팎에서는 이미 예견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정현 공관위’는 유승민 전 의원 영입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이후 반도체 전문가 등도 섭외하려 했지만 실패하면서 경쟁력 있는 후보 확보에 난항을 겪어왔다. 결국 추가 공모는 ‘후보 부재’를 인정한 조치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p></div><p><p>국민의힘 경기지사 공천에는 삼성그룹 최초 여성 임원 출신 양향자 최고위원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일찌감치 신청을 마쳤다. 하지만 당 일각에서는 2인 경선으로는 흥행은 물론 본선 경쟁력 확보에도 한계가 있고 경기 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선거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p>    <p>경기도는 인구 1373만명의 전국 최대 광역단체이자 지방선거 전체 판세를 가늠할 민심의 바로미터로 꼽힌다.</p></p><p>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현재 흐름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참패와 유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당시와 달리 이번에는 외부 요인이 아니라 인물난, 지도부 리더십 상실, 내부 분열 등 자초한 위기라는 점에서 더 심각하다는 지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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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0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202604081502173581.jpg</image>
            <pubDate>Wed, 08 Apr 2026 15: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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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숨진 김창민 영화감독 폭행한 가해자 “상당히 많은 부분 잘못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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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50049_8942ff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 김창민 감독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고(故) 김창민(41) 영화감독 상해치사 사건의 피의자 이 모(30대) 씨가 언론을 통해 뒤늦게 사과 의사를 밝히면서도 "김 감독을 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항변해 논란이 예상된다.</p><p>이 씨는 7일 밤 뉴시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김창민 감독님과 유가족에게 죽을죄를 지은 것을 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p><p>    </p><p>그는 "유가족의 연락처를 몰라 수사기관에 수차례 사과와 합의 의사를 전달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며 "이는 제 신문조서에도 기록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p>    </p><p>이어 "계속 만나 뵙고 사과를 드리고 싶었으나, 연락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며 "결국 언론을 통해서 먼저 사과를 드리게 된 점도 거듭 죄송하고, 기회를 주신다면 직접 찾아뵙고 사죄드리겠다"고 말했다.</p><p>    </p><p>이 씨는 "어떤 말로 사죄를 하더라도 유가족에게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죽을죄를 지었다는 것도 알고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생각도 없다"며 "다만 김 감독님을 해할 의도는 없었고, 싸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는 것만은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p><p>    </p><p>사건 당일 상황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잘못 알려졌지만, 아버지와 아들을 잃은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고 죄스러운 마음이 커 지금 이를 거론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그날 있었던 일의 자세한 부분은 검찰 조사와 재판 과정에서 확인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p><p>    </p><p>끝으로 이 씨는 "현재 김 감독님과 유가족분들을 포함해 너무 많은 분이 이번 일로 피해를 보고 관계가 없는 사람들까지 피해가 확산하는 상황인 것을 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사건에 분노하시는 점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검찰 조사에 성실하고 정직하게 임할 것을 약속드리니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44242_453bc28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 김창민 감독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p>사건은 지난해 10월 20일 경기도 구리시의 한 식당에서 발생했다. 당시 김 감독은 자폐 성향이 있는 아들과 식사하던 중 20대 일행과 시비가 붙었다. 가해자들은 김 감독의 뒤에서 목을 조르는 이른바 ‘백초크’를 걸어 기절시킨 뒤 무차별적인 집단 폭행을 가했다. 이들은 기절한 김 감독을 식당 밖으로 끌고 다니며 폭행을 이어갔으며, 일부 가해자는 쓰러진 김 감독을 조롱하며 웃는 모습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p>    <p>뇌사상태에 빠진 김 감독은 17일간 병원에 입원해 있다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생명을 나눈 뒤 세상을 떠났다.</p><p>경찰은 가해자 일행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고 인적 사항만 확인해 돌려보냈다. 가해자의 일행은 6명으로 추정되는데, 경찰은 당초 1명만 가해자로 보고 나머지는 폭행을 말린 것으로 판단했다.</p><p>경찰은 1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이마저 법원에서 기각됐다. 유족이 반발하자 검찰은 보완 수사를 지시했고, 경찰은 가해자 1명을 더 특정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으나 이 역시 기각했다.</p></p><p>보안카메라(CCTV) 등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부실 수사로 구속영장이 잇따라 반려되자 국민적 공분이 거세게 일었다. 이에 검찰은 전담팀을 구성해 재수사에 착수했으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가해자들에게 엄정한 처벌이 내려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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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7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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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1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202604071448358067.jpg</image>
            <pubDate>Wed, 08 Apr 2026 13:5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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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에 이런 곳이?”…30개국 여행자가 극찬한 '쿠크다스섬'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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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42700_05b286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매물도 본섬. / 유튜브 채널 '박닌부부: 한베부부 굴러와 구름'</figcaption></figure><div></div></div><p>해외 유명 관광지 못지않은 빼어난 국내 절경을 소개한 온라인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p><p>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30개국 이상 해외여행 가본 내가 국내에서 풍경 최상타라 생각하는 곳”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가 꼽은 명승지는 경남 통영 앞바다의 작은 섬, 소매물도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42825_3188cc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매물도 본섬 선착장. / 유튜브 채널 '박닌부부: 한베부부 굴러와 구름'</figcaption></figure><div></div><div><p>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곳에 자리한 쌍도(雙島)다. 배를 타고 한 시간 남짓 나가면 닿는다. 소매물도 본섬과 등대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행정구역상 통영에 속하지만 실제로는 거제도와 더 가까운 위치에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지구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p></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44407_15d725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이 소매물도 본섬이고 오른쪽이 등대섬. 열목개로 연결된 모습이 보인다. / 유튜브 채널 '박닌부부: 한베부부 굴러와 구름'</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44625_2deae0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유튜브 채널 '박닌부부: 한베부부 굴러와 구름'</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면적은 0.5㎢ 정도에 불과하고 해안선 길이도 5㎞가 채 안 되는 작은 섬이지만, 해식 절벽과 기암괴석, 맑은 바닷물이 빚어내는 경관으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린다. 총석단애 형태로 형성된 바위 절벽은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 작품처럼 독특한 형상을 자랑한다.</p><p>등대섬에서 소매물도 본섬을 바라보면 바위 능선이 거대한 공룡이 앉아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해 또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봄이면 섬 곳곳에 야생화가 만개하고, 여름이면 짙푸른 바다빛이 절정에 달해 사계절 내내 찾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44526_30483d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등대섬. / 유튜브 채널 '박닌부부: 한베부부 굴러와 구름'</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소매물도항과 펜션이 모여있는 본섬보다는 하루 두 번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길이 열리는 등대섬의 전경이 훨씬 유명하다.</p><div><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42924_ec7a37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열목개를 통해 등대섬으로 가는 관광객들. / 유튜브 채널 '박닌부부: 한베부부 굴러와 구름'</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43158_54fa30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열목개. / 유튜브 채널 '박닌부부: 한베부부 굴러와 구름'</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소매물도 여행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은 바닷길이 열릴 때다. 소매물도 본섬과 등대섬 사이에는 약 70m 정도의 바다 구간이 있다. 평소에는 물에 잠겨 있지만 썰물이 되면 몽돌로 이루어진 길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 길을 열목개라고 부른다.</p>  <div><p>열목개는 하루 두 번 물이 빠질 때 나타나며, 이때 몽돌 위를 따라 걸으면 등대섬으로 직접 건너갈 수 있다.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듯한 이 경험은 소매물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힌다.</p></div><p>소매물도 여행은 단순한 섬 관광이 아니라 섬 트레킹 여행에 가깝다. 대표적인 코스는 소매물도항 → 망태봉 → 열목개 → 등대섬 → 남매바위 → 소매물도항으로 이어지는 약 4.2km 순환 코스다. 평균적으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p>    <p>트레킹의 시작점인 소매물도항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면 섬의 가장 높은 지점인 망태봉(해발 152m)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등대섬과 주변 바다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p>    <p>망태봉 인근에는 관세역사관도 자리하고 있다. 과거 밀수를 감시하던 초소가 있던 장소로, 섬의 독특한 역사와 지리적 특징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p></p><p>소매물도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86년에 나온 크라운제과의 과자 '쿠크다스' 광고다. 이 광고 덕분에 소매물도는 '쿠크다스섬'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p></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ycamk1XdX0?si=xnkFD-A3KskHQYn3"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2008년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1위'에 오르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p><p>소매물도는 통영여객선터미널이나 거제도 저구항에서 출발하는 정기 여객선을 이용해 갈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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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11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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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2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202604081043182383.jpg</image>
            <pubDate>Wed, 08 Apr 2026 10: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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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용산 국방부 영내서 40대 부사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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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04253_230da6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서 부사관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p><p>8일 KBS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숨진 군인은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근무하는 40대 상사로, 일과 시간 중 영내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p><p>군 안팎에서는 국방부 핵심 시설인 용산 영내에서 현역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분위기다.</p><p>국방부가 최근 10년간 집계한 군내 사망사고의 69.4%가 극단적 선택이다. 다만, 용산 국방부 영내에서 군 간부 사망 사고는 이례적인 상황으로 받아들여진다.</p><p>    </p><p>국방부는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번 사망이 업무상 관련이 있는지 등을 확인 중이다.</p><p>군인의 극단적 선택은 간부(장교·부사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병영 내 복합적인 요인(괴롭힘, 업무 스트레스, 경직된 문화)과 장병 관리 시스템 미흡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04703_f9e3c0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해 7월에도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던해군 중령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치료 중 끝내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p><p>    <p>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돼 수사받던 해군 중령은 국방부 영내에서 변호인 입회하에 국방부 검찰단의 조사를 받던 도중 휴식 시간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발견 직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p></p><p>한편, 최근 10년간 군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10건 중 7건이 극단적 선택이었다.</p><p>    <p>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군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총 722건으로 집계됐다.</p>    <p>이 가운데 극단적 선택은 501건(69.4％)으로, 단일 사망 원인으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p>    <p>지난 10년간 군별 사망사고는 △육군 458건 △공군 118건 △해군 112건 △해병대 34건이었고, 이 중 극단적 선택은 △육군 354건 △공군 79건 △해군 54건 △해병대 14건 등이었다.</p>    <p>사망사고 중 극단적 선택 비율은 △육군(77.3％) △공군(66.9％) △해군(48.2％) △해병대(41.2％) 순으로 높았다.</p>    <p>연도별 군인 극단적 선택은 △2016년 47건 △2017년 48건 △2018년 51건 △2019년 57건 △2020년 37건 △2021년 73건 △2022년 61건 △2023년 56건 △2024년 63건 △2025년(9월까지) 8건 등으로 나타났다.</p>    <p>지난해에도 △철원 감시초소(GP) 하사 총기 사망사고 △대구 육군 대위 총기 사망사고 △대청도 해병부대 병장 총기 사망사고 등 군인들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랐고, 국방부는 전군 특별 부대 정밀진단을 시행하기도 했다.</p>    <p>황 의원은 “부대 내 가혹행위 엄중 처벌 및 위기 장병 조기 발굴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군인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진 병영 문화를 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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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27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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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2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202604080956065805.jpg</image>
            <pubDate>Wed, 08 Apr 2026 10: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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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즌 중 팀 버리고 이제 와서?”…이종범 “'최강야구' 합류 후회, 프로야구 복귀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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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095406_6bc59a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이종범. / 유튜브 채널 '야구는 엠스플 및 MBC Sports+'</figcaption></figure><div></div></div><p>JTBC '최강야구' 3대 감독으로 부임했던 이종범 전 KT위즈 코치가 처신을 둘러싼 논란에 고개숙이며 현장 복귀 욕심을 내비쳤다.</p><p>8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종범은 6일 방송된 MBC SPORTS+ '비야인드'에 출연해 "해명할 게 있다면 털고 가는 게 마음이 편하지 않겠느냐"라는 질문에 '최강야구' 감독 선임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p><p>    </p><p>이종범은 "과정이 순탄하지 못했다"며 "생각이 짧았고, 후회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잘못된 선택이었기 때문에 감수해야 한다"면서도 "그 이후의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많은 생각을 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p><p>    </p><p>이종범은 지난해 6월 이승엽, 김성근에 이어 '최강야구'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당시 이종범은 코치로 KT위즈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이종범은 제작진과 야구계 후배들의 간청으로 '최강야구' 감독직을 맡게 됐지만, 그해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팀을 떠났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코치의 시즌 도중 퇴단 자체가 이례적인 데다, 그 이유가 야구 예능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에서 파장은 더욱 거셌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095316_2189dab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채널 '야구는 엠스플 및 MBC Sports+'</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종범은 당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백반증도 생겼다"라고 고백하며 "내가 선택한 일이니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KT'에서 눈여겨봤던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며 "코치로서 더 해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p><p>    </p><p>그는 "다시 현장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며 "콜이 오면 무조건 어디든 달려가겠다.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프로야구 지도자로의 복귀 의지를 밝혔다.</p><p>    </p><p>'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한다는 콘셉트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2년 이상 방송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출연 선수였던 정현수, 고영우 등이 신인 드래프트를 프로에 진출하는 등 국내 야구 인기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p><p>초대 감독이었던 이승엽은 이후 계약금 3억원, 연봉 5억원, 총액 18억원이라는 초보 감독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의 몸값으로 두산 베어스 지휘봉을 잡기도 했다.</p><p>그러나 지난해 JTBC와 제작사 간 법적 분쟁이 불거지면서 프로그램은 새로운 체제로 재편됐고, 이종범 감독이 부임했지만 시청률 부진을 끝내 극복하지 못한 채 지난 2월 2일 방송을 끝으로 잠정 종영했다.</p><p><p>한편 KT위즈 팬들은 7일 성명을 내고 "이종범의 최근 발언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팬들에게 깊은 상실감과 분노를 안긴 그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질타했다.</p>  <p>팬들은 이번 발언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성명에서 "2025년 12월 한 차례 사과에 이어, 이번엔 후회한다면서도 다시 기회를 달라는 말로 들릴 수밖에 없다"며 "이는 단순한 반성이 아니라, 잘못된 선택의 결과를 확인한 뒤 다시 기회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p>  <p>팬들은 구단을 향해 세 가지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이종범을 코치·프런트·자문·홍보성 역할을 포함한 어떠한 공식 보직으로도 복귀시키지 않겠다는 원칙을 명확히 할 것 ▲시즌 중 팀을 이탈한 지도자에 대한 기준과 원칙을 팬들 앞에 공개할 것 ▲선수단과 팬들의 신뢰를 가볍게 소비하지 말 것 등이다.</p>  <p>현재 이종범은 한국은퇴선수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p>  <p>팬들은 "KT가 쌓아온 이름과 기준이 이 문제 앞에서 결코 가벼워져서는 안 된다"며 "구단이 팀의 역사와 팬들의 신뢰에 걸맞은 단호한 입장을 흔들림 없이 유지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성명을 마무리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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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24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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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1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202604071617503742.jpg</image>
            <pubDate>Tue, 07 Apr 2026 16: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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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주올레길 만든 서명숙 이사장 별세…대한민국 걷기 여행 열풍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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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60527_32dea2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생전의 서명숙 이사장. / 제주올레</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장 제주다운 길이자 치유와 성찰의 길을 만들어 온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최근 아웃도어 열풍에 따라 전국에 생긴 둘레길, 비렁길, 황톳길 등 도보 여행 코스들의 시초격으로 대한민국의 걷기 여행 열풍의 주역이다.</p><p>제주 서귀포시 출신인 고인은 시사지 최초 여성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22년간 언론에 몸담았다가 30년 만에 귀향해 제주올레 길을 만들어왔다.</p><p>제주올레 길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트레일 코스다. 민간에서 시작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 여행 트렌드 변화, 지역 문화 변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를 일으키며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정부와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p><p>제주올레 길에는 ‘여행자와 지역민, 그리고 자연이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고인의 철학이 스며있다.</p><p>행정과 자본 중심의 개발이 아닌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민간 주도 방식으로 제주의 옛길을 살려내고 곶자왈과 해안, 마을을 잇는 생태적 도보 여행길을 만드는 게 고인의 목표였다.</p><p>    </p><p>생전 고인은 “걷는 길은 우리 국토 곳곳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걷지 않았고, 잊어버렸고, 상실한 것일 뿐”이라며 “지친 현대인들이 걷고 싶어하는 길은 세련된 산책길이 아니라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조상들의 땀과 숨결이 밴 소박한 흙길, 돌길, 마을길”이라고 강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61554_b6ad50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관광객들이 제주올레 11코스 서귀포시 하모리 해안가를 걷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고인은 지난 2007년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발족하고 제주올레 1코스를 개장했다. 2022년 27번째 코스인 18-2코스를 오픈하면서 제주를 순수 도보로만 여행할 수 있는 총 27개 코스, 437㎞ 길이의 제주올레 길을 완성했다. 모두 완주하려면 보통 한 달 정도 걸리며, 상업성 관광지와 무관한 제주도의 일상적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p><p>    엄밀히 말해 제주올레는 사전적 의미의 올레는 아니다. 올레의 사전적 의미는 집에서 거리로 나가는 골목길을 뜻하는데, 제주올레라는 이름에는 제주와 육지를, 제주와 세계를 연결하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마을길, 해안도로, 숲속 오솔길 등 다양하게 이루어진 제주올레에는 '제주에 올래?'라는 따뜻한 초대의 의미도 함께 깃들어 있다.</p><p>고인은 제주올레 길을 통해 대한민국에 걷기 열풍을 일으키고 도보여행과 생태여행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아쇼카 펠로우’에 선정된 데 이어 2017년 ‘국민훈장 동백장’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다.</p><p>    </p><p>안은주 제주올레 대표는 “고인은 일본 규슈와 미야기, 몽골 등에 제주올레의 철학을 수출하고 산티아고 순례길 등 세계 여러 길과 우정을 맺음으로써 ‘길이 단순히 이동하는 통로만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 문화가 공존하는 살아있는 유산’이라는 가치를 전파하는데 애썼다”고 평가했다. 이어“누군가에게는 힘, 누군가에게는 희망, 누군가에게는 치유가 된 이 길을 내어준 고인을 제주올레를 사랑하는 많은 분과 함께 가슴 깊이 추모한다”고 전했다.</p><p>고인은 서귀포초등, 서귀포여중, 신성여고,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p><p>    <p>고인의 빈소는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오는 10일 오전 9시 제주올레 6코스 서복공원 잔디광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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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15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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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0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202604071112159279.jpg</image>
            <pubDate>Tue, 07 Apr 2026 11: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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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정현 "그때 돌아가도 주호영·이진숙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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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11230_4d424f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경선 배제)해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해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이 전 위원장은 7일 KBS라디오 '전격 시사'에서 우선 초대 광주전남특별시장 선거에 나선 이유로 "어디서든 정치적 독점 구도는 깨져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며 "민주당의 39년 호남 독점 구조를 깨야 광주·전남이 발전하고 새로운 도약의 길이 열린다고 본다"고 밝혔다.</p><p>    </p><p>그는 "작년 말부터 광주시장 출마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지도부가 요청해 '그렇지 않아도 하려고 했다'며 기꺼이 받아들였다"고 했다.</p><p>이 전 위원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특정 정당의 독점을 깨는 최소한의 임계치이자 정치권이 지역민을 진정으로 두려워하게 만드는 결정적 지표"라며 광주·전남에서 '득표율 30%'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p><p><p>앞서 5일에는 "주저앉고 싶지만, 누군가는 호남에서 '보수가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p>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지지율 선두권인 이 전 위원장과 주 의원을 배제한 것을 두고 당사자들이 무소속 출마 강행 의사까지 내비치며 혼선이 빚어지는 것에 대해 이 전 위원장은 "할 얘기 많지만 지금 낱낱이 얘기하는 것, 또 제가 했던 직무에 대해 중간에 얘기하는 것이 옳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말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p><p>다만 "그분들 입장은 이해하지만 저도 판을 흔들 수밖에 없었던, 당 내부 문제도 있었다"며 "당 전체 경쟁력을 위해 바꿔야 하고 변화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거가 끝나고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그런 얘기들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p>    </p><p>진행자가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돌아가도 같은 결정을 내릴 것이냐"고 묻자, 이 전 위원장은 "분명한 방향성을 갖고 했었기에 그대로 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p><p>    </p><p>장동혁 대표가 "이진숙 전 위원장은 대구보다는 여의도가 더 필요로 한다"며 재보궐 출마를 제안한 것에는 "선택은 그분이 하셔야 할 문제지만 군계일학이라고 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분야가 국회 아닌가 싶다"고 대구시장 출마 고집을 내려놓을 것을 완곡히 요청했다.</p><p><p>현재     이 전 위원장과주 의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p><p>이 전 위원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기차는 떠나고”, “대구 바꾸라는 민심이 천심” 등의 글을 연이어 올리며 무소속 출마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같은 날 주 의원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법원의 결정에 항고했다.</p>  <p>이에 따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까지 이번 대구시장 선거가 최대 4파전으로 치러지는 시나리오도 거론된다.</p>    <p>정치권에서는 보수 진영에서만 3명의 후보가 동시 출마할 경우 지난 30여 년간 진보 진영에 내준 적이 없는 대구시장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8번의 대구시장 선거에선 무소속 혹은 보수정당의 후보가 승리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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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05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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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0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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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Apr 2026 09: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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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안성서 2명 살해한 조폭…31년 복역하다 결국 이렇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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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092037_94cb1f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1994년 안양 AP파 살인사건 발생 당시 MBC뉴스 보도 모습. / MBC 갈무리</figcaption></figure><div></div></div><p>동료 조직원과 그의 여자 친구를 살해·암매장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폭력조직 '안양 AP파' 조폭 이우철(65)이 교도소에서 숨졌다. 사형 확정 뒤 31년째 수감 생활을 이어오던 중이었다.</p><p>    </p><p>7일 뉴스1에 따르면 살인·사체은닉 등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아 광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이우철이 지난달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p><p>이우철은 1994년 9월 경기도 안성에서 동료 조직원 임 모 씨를 살해하고 암매장했다. '청부폭력 사건을 형사에게 고발하겠다고 협박하고 자신들의 위치를 경찰에 노출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임 씨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여친 박 모 씨도 범행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살해한 뒤 사체를 은닉했다.그가 몸담은 안양 AP파는 대마를 재배·판매하던 조직이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092228_950e42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MBC 갈무리</figcaption></figure><div></div></div><p>    이우철은 1995년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1996년 6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범행 당시 대마초를 피워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092715_51529a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올해 4월 기준 국내 생존 사형수는 52명으로, 전원 남성 살인범이다. 과거 여자 사형수가 존재했으나 모두 형이 집행되거나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p><p>현행 형법은 수형자의 생명을 박탈하는 사형을 법정 최고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교정시설 내 교수(絞首) 방식으로 집행한다.</p><p>그러나 1997년 12월 지존파 등 23명을 마지막으로 28년째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2007년 한국을 '실질적 사형 폐지국'으로 분류했다.</p><p>사형수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연쇄살인범들이다.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유영철, 강호순, 정두영 등은 형이 집행되지 않은 채 수감돼 있다.</p><div><p>현재 최장기 수감 사형수는 원언식이다. 1992년 10월 강원도 원주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에 방화해 15명을 숨지게 하고 25명에게 중화상을 입혔다.     1993년 11월 사형이 확정된 후 32년째 수감 중이다.    사형수 중 유영철 다음으로 많은 인명을 살상했지만, 연쇄살인범이 아닌 '대량살인범'에 해당한다.</p><p>보통 1차 범행 후 얼마간의 심리적 냉각기를 가졌다가 다시 범행에 나서 2명 이상을 살해한 경우 연쇄살인으로 분류하는데, 원언식은 한 장소에서 심리적 냉각기 없이 단 한 번의 사건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인명을 살해한 탓이다.</p></div><p><p>사형수들은 교도소에서 일반 재소자와는 다른 처우를 받는다. 형이 집행되지 않은 '미결수' 신분이기 때문이다. 구치소 안에서는 '최고수'로 불린다. 더 무거운 형량을 받은 수감자가 없다는 의미다. 이들은 원칙적으로 교도소가 아닌 구치소에 수감된다.</p>  <p>사형수가 무기수로 감형되면 기결수 신분으로 바뀌어 교도소로 이감된다. 이 경우 사형수로 수감돼 있던 기간은 교정 기간에서 제외되고, 새롭게 형기를 시작하게 된다.</p>  <p>사형이 집행되지 않는 지금, 사형수에게 구치소나 교도소는 사실상 호텔이나 다름없다는 말이 나온다. 실제로 범죄자들 사이에서는 '국립 호텔'로 통한다. 문제는 이들을 위해 막대한 국민 세금이 투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사형수 1명을 관리하는 데 드는 연간 비용은 수천만 원에 달한다. 단순 계산만으로도 사형수들을 먹이고 재우는 데 연간 수십억 원의 세금이 쓰이는 셈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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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01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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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99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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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Apr 2026 05: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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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한길, 지선도 부정선거 주장하며 국힘 탈당…“저들이 시스템 장악한 선거 의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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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053152_556fc2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한길 씨.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5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입당한 지 10개월 만이다.</p><p>전 씨는 6일 '전한길뉴스' 유튜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며 "국민의힘을 끝까지 믿고 싶었다. 그러나 최근 그들의 행보를 보면, 과연 진정한 보수정당인지 깊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p><p>    </p><p>부정선거 음모론자이기도 한 그는 '부정선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방선거 및 개헌 추진 등에 대한 근본적 회의도 탈당 결심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p><p>전 씨는 "저들(이재명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시스템을 장악한 이상, 지방선거도 의미 없고, 새롭게 창당하든, 국민의힘이나 원외 정당이 몇 석을 더 얻든 이 거대한 흐름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p><p>    </p><p>그러면서 "결국 해답은 하나뿐이다. 미국의 적극적 개입 없이는 자유대한민국을 되찾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홍콩의 민주화 시위 사례를 들어 "우리도 태극기와 성조기로 이뤄진 우산을 들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우산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촉구했다.</p><p>    </p><p>또 '한미동맹단'이란 시민단체도 창설했다고 소개했다. 전 씨는 이 단체가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경기 평택시 소재 캠프 험프리스(주한미군기지) 앞에서 관련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p>    </p><p>그가 밝힌 동맹단의 5가지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자유시장경제 유지 △한미동맹 강화 △부정선거 척결 △자유통일 실현 등이다. 전 씨는 "이 다섯 가지 정신을 품지 않고 '윤 어게인'을 외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보수가 아니다. 가짜"라고 강조했다.</p><p><p>전 씨는 지난해 8월 8일 전유관이라는 실명으로 온라인 입당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다음 날 전 씨의 입당을 승인했다.</p><p>전 씨가 한 달여 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무엇을 할 것인가, 자유공화 리셋코리아를 위하여’ 토론회에 참석해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히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토론회 전까지는 당 지도부는 전 씨의 입당 여부를 알지 못했다.</p>    <p>전 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당내 반발이 커졌다.</p>    <p>한동훈 전 대표는 전 씨 입당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지하지 않는 정당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나"고 비판했다. 이어 “전한길 강사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과 ‘윤석열 어게인’의 아이콘을 국민의힘에 입당시키는 것을 국민께서 어떻게 보실지 생각해야 한다"고 꼬집었다.</p></p><p>전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부정선거론을 주장한 인물이다.</p><p>1970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전 씨는 경북대 지리학과를 졸업해 1990년대 중반부터 학원 강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인의 인터뷰 및 유튜브 출연 영상 등에 따르면 그전에 막노동, 정수기 판매 아르바이트 등을 했다고 한다.</p><p>    <p>이후 강사로 이름을 알려 메가스터디 계열의 넥스트공무원에서 강의하다가 계엄이 터진 뒤 2024년 말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5월 강사 은퇴 공지를 올리기도 했다.</p></p><p>    전 씨는 한 유튜브 영상에서 “국민한테 존경받고 돈도 잘 벌면서 살다가 제 운명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비상계엄을 계기로 탄핵 정국 속에서 제 삶이 바뀌었다”고 했다. 이어 "친구로부터 쓰레기라는 소리도 듣고 아내도 이혼하자고 하고 저를 존경한다던 수많은 제자로부터 실망했다는 말도 들었다”고도 했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MMobXXtJoTg?si=FaBUL9IsNZC_Ivjv"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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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99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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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96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202604061650567382.jpg</image>
            <pubDate>Mon, 06 Apr 2026 17: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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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집에서 자다가 성폭행당한 여성…토요일에 서울 한복판서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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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165105_3298b2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배관을 타고 여성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p><p>6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특수강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다.</p><p>    </p><p>A 씨는 4일 밤 11시 58분께 배관을 타고 피해자의 주거지 2층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주방에 있던 식칼로 피해자를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범행 후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다.</p><p>    </p><p>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지문과 보안카메라(CCTV) 등을 토대로 다음 날인 5일 오후 1시께 경기 하남시에서 A 씨를 검거했다.</p><p>    </p><p>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아는 사이"라고 주장하며 성관계는 인정했으나, 강제성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자는 A 씨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진술했다.</p><p>    </p><p>경찰은 A 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p><p><p>배관을 타고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저지르는 이른바 '스파이더맨형 범죄'는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다. 에어컨 실외기나 배관, 외벽 구조물 등을 발판 삼아 고층 창문까지 침입하는 수법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1인 가구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p>  <p>이런 범죄가 특히 위험한 이유는 피해자가 잠든 사이 혹은 방심한 순간을 노린다는 점이다. 여름철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집중되는 경향도 있다. 전문가들은 방범창 설치, 창문 보조 잠금장치 활용, 배관 주변 가시철망 부착 등 물리적 차단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고 조언한다. 현관뿐 아니라 창문과 베란다까지 아우르는 CCTV 설치도 범죄 억제력과 증거 확보 측면에서 유효하다.</p>  <p>법적으로 이번 사건에는 주거침입죄와 특수강간죄가 동시에 적용된다. 주거침입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이지만, 흉기를 사용한 특수강간죄는 최소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지는 중범죄다. 두 혐의가 경합할 경우 가중 처벌이 이뤄지며, 실제로 유사 사건에서 법원은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한 사례도 있다.</p>  <p>주목할 점은 A 씨가 "피해자와 아는 사이"라며 강제성을 부인했다는 것이다. 성범죄 사건에서 피의자가 합의나 면식을 주장하는 경우는 적지 않다. 그러나 법원은 피해자 진술의 일관성, CCTV 영상, 침입 경로, DNA 등 객관적 증거를 종합해 판단한다. 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한 정황이 확인된 이상 '아는 사이의 합의'라는 주장은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p><p>1인 가구 여성을 노린 침입 범죄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자 상당수가 저층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범죄자는 침입이 쉬운 곳을 먼저 노린다"며 창문과 배관 주변의 취약 구조를 사전에 점검하고 보강할 것을 권고한다. 혼자 사는 여성이라면 스마트 도어벨, 실내 감지 센서, 긴급 신고 앱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p></p><p>성범죄 피해를 봤다면 즉시 112에 신고하거나, 전국 해바라기센터(1899-3075)에 연락해 의료·법률·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피해 직후 증거 보존을 위해 샤워나 세탁은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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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96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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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82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202604061000552989.jpg</image>
            <pubDate>Mon, 06 Apr 2026 10: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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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얼마나 무겁길래' 묘지 비석 세우던 60대 직원, 비석에 깔려 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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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100102_8c1657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고 현장. / 충북소방본부</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북 청주시의 한 공원묘지에서 비석을 설치하던 60대 관리 직원이 비석에 깔려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p><p>6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2분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공원묘지에서 묘지 비석을 설치하던 60대 남성 A 씨가 비석에 깔렸다.</p><p>    </p><p>소방 당국은 현장에 함께 있던 비석 설치 의뢰자의 신고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p><p>    </p><p>경찰 조사 결과 공원묘지 관리 직원인 A 씨는 홀로 기울어진 비석을 세우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101110_6f0d51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묘지 비석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비석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겁고 다루기 까다로운 구조물이다. 화강암 재질의 묘비는 소형이라도 100~150kg에 달하고, 중·대형은 300kg을 넘기 일쑤다. 받침돌(대석)과 비신(비석 본체)을 합산하면 500kg을 웃도는 경우도 있다.</p><div><p>형태 자체도 위험 요소다. 세로로 긴 직사각형 구조여서 무게중심이 높고, 조금만 균형이 흐트러져도 순식간에 한쪽으로 쏠린다. 설치 중이거나 기울어진 비석을 바로잡는 작업이 특히 위험한 이유다. 무게를 버티다 손을 놓치는 순간 옆이나 앞으로 쓰러지며 작업자를 덮칠 수 있고, 대응할 시간적 여유도 거의 없다.<p>특히 묘지 작업 현장은 경사진 흙바닥이나 잔디면이 많아 장비와 작업자의 발이 쉽게 밀릴 수 있다. 비석이 한 번 중심을 잃으면 제어가 사실상 어려워, 작은 방심도 치명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p></p></div><p>전문가들은 비석 관련 작업을 절대로 혼자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비석을 세우거나 위치를 바로잡을 때는 최소 2인 이상이 호흡을 맞춰야 하고, 중형 이상의 비석은 소형 크레인이나 체인블록 등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작업 전 지반 상태 확인, 미끄럼 방지를 위한 받침목 설치도 기본 안전수칙이다.</p><div><p>그러나 현장에서는 이런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소규모 공원묘지일수록 관리 인력이 부족하고, 단순 비석 교정 작업은 '잠깐이면 되는 일'로 여겨 혼자 처리하는 사례가 많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이번 사고 역시 안전 불감증이 빚은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온다.</p></div><div><p>비석 관련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설치·보수 작업 중 작업자가 깔리거나 손발이 끼이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낡은 비석이 묘지 방문객 쪽으로 쓰러져 사상자가 난 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p></div><div><p>산업안전보건법상 비석 설치는 중량물 취급 작업에 해당해 사업주는 작업 계획 수립, 신호수 배치, 보조 장비 제공 등의 의무를 진다. 그러나 공원묘지 관련 사업장은 대부분 영세해 법적 의무 이행에 대한 감독이 상대적으로 허술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p></div><p>공원묘지 작업자 상당수가 고령이라는 점도 위험을 키우는 요인이다. 근력과 순발력이 저하된 고령 노동자일수록 갑작스러운 무게 쏠림에 대처하기 어렵고, 사고 발생 시 부상 정도도 더욱 심각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공원묘지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안전 교육 의무화와 함께, 고령 작업자의 1인 중량물 취급을 제한하는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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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82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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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8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202604060944443356.jpg</image>
            <pubDate>Mon, 06 Apr 2026 09: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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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저는 김부겸의 아내입니다“ 6년전 눈물로 쓴 부인 편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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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085746_6f532e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후보자 면접을 보며 만세를 외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부겸(69)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되자, 6년 전 부인 이유미 씨가 당원들에게 '남편을 이해해 달라'며 눈물로 써 내려간 편지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p><p>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4일 밤 페이스북에 '아내의 마당에 자두꽃이 피었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p><p>그는 "어제 아내가 대구로 내려가면서 '목련, 작약, 히아신스 등이 개화를 기다리고 있는 이때, 또 선거 그것도 대구로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미어진다'는 문자를 보내왔다"고 전했다.</p><p>    <p>이어 "저만 그런지, 세상의 모든 남편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평생 아내에게 죄인이다"고 고백했다.</p>  <p>김 후보가 직접적인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그 배경은 짐작할 수 있다. 젊은 시절엔 학생운동으로 아내를 고생시켰고, 30대부터는 정치인의 아내라는 자리에서 숱한 비난과 설움을 견뎌야 했다. 황혼기에 접어들어 이제야 아내의 소박한 바람을 이뤄줄 수 있으리라 기대했건만, 결국 다시 험난한 정치판으로 뛰어들며 부담을 함께 지게 했다는 것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091735_b7aa0a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후보 경기 양평 전원주택 마당에 핀 자두꽃. / 김부겸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p>김 후보는 "꽃 가꾸기를 좋아하는 아내의 로망은 마당 있는 집이었는데 2023년 아파트 전세 보증금과 대구 만촌동 아파트를 판 돈으로 경기 양평에 열 평 남짓한 전원주택을 지어 마침내 아내의 꿈을 실현해 줬다"며 "1982년 결혼한 이래 처음 집에 월급(국회의원 세비)을 갖다준 2000년 5월 이후 그토록 흐뭇한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p>    <p>그런 아내를 대구로 불러들였다는 김 후보는 "서울에서 마지막 인터뷰를 마치고 밤늦게 대구로 내려온 저는 아내를 똑바로 볼 수 없어 눈치만 살폈다"고 거듭 미안함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어제 아내 문자의 뒷부분은 '바늘 가는 데 실 가야지요. 가긴 갑니다. 이후는 하나님이 또 끌어주시겠지요'라는 것이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p></p><p>김 후보는 진보 계열 정당 정치인 중 보기 드문 TK(대구·경북) 출신이다. 그 까닭에 전국구 명성을 얻었지만, 대구에서 치른 네 번의 선거에서 세 번(총선 1승 2패, 대구시장 1패) 고배를 마셨다. 여기에 큰처남인 이영훈(74) 전 서울대 교수로 인해 적지 않은 정치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p><p>이 전 교수는 학생운동권 출신이었지만 이후 '위안부 강제 동원은 없었다'는 극우적 주장을 펼쳐 진보 지지자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p><div><p>그 여파로 문재인 정부였던 2020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나섰던 김 후보도 여권 핵심 지지층으로부터 문자 폭탄을 받는 등 홍역을 치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094211_ede4b3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16년 4월 13일 20대 총선 대구수성갑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후보가 부인 이유미 씨, 딸 현수 양(배우 시절 예명 윤세인)과 함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하고 있다. 김 후보는 31년 만에 민주당 계열 후보로 당선되는 당시로선 기적으로 불렸던 승리를 거뒀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이를 보다 못한 부인 이유미 씨는 그해 8월 3일 민주당원들에게 "김부겸 전 의원의 아내인 이유미입니다"라는 편지를 보내 남편과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해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p><p>"큰오빠인 이영훈 교수로 인해 김부겸 의원에 대해 안 좋은 말이 떠돈다는 얘기를 들어 안타까운 마음에 하소연을 드릴까 한다"며 편지를 시작한 이유미 씨는 자신의 집안을 소개했다. 큰오빠 이영훈 교수가 학생운동으로 제적돼 도망 다닌 일, 셋째 오빠의 3년여 옥살이, 남동생의 미국 문화원 폭파 사건 연루와 2년여 수감 등 이른바 '민주화 운동' 집안에서 자랐음을 밝혔다.</p><p><p>이유미 씨는 또 "1979년 가을 셋째 오빠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1982년 초 결혼했다"며 "연애하던 1980년, 서울대 복학생이던 남편은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전국에 지명수배됐고,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다니던 저는 경찰청 대공분실에 끌려가 밤새 취조당했다"고 돌아봤다.</p><p>이어 "1986년 남편이 복학해 서울대 앞에서 백두서점을 운영할 때 만삭이던 저는 좌경용공서적 소지·판매 혐의로 두 차례 연행됐다"고 밝혔다. 당시 인근에서 광장서적을 운영하던 이해찬 전 대표도 함께 연행됐으며, 그의 강한 항의 덕분에 며칠 만에 풀려날 수 있었다고 했다. 1992년에는 '이선실 간첩 사건'에 엮여 남산 안기부로 끌려가는 등 "험난한 시절을 지나왔다"고 회고했다.</p>  <p>이유미 씨는 "친정 오빠로 인해 남편이 곤혹스러운 처지를 당해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며 "옛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더듬어 글을 쓰고 있자니 눈물이 흐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디 정치인 김부겸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여러분이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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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80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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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56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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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Apr 2026 14: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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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지원 “이 대통령 시정연설, DJ 환생…참 좋으신 대통령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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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3/img_20260403141157_f916d6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두고 "IMF 당시의 김대중(DJ) 대통령과 똑같은 표정, 똑같은 모습, 똑같은 내용이다"고 평가했다.</p><p>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자타공인 '영원한 DJ 비서실장' 박지원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님의 전쟁 추경 제안 시정연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위기에는 단호하시고 국민에게는 희망과 안심을 주시려고 웃기도 하신다"며 이같이 밝혔다.</p><p>박 의원은 이 대통령이 연설에서 "이번 중동 위기는 소나기처럼 지나가지 않고 폭풍우처럼 오래 갈 수도 있다"며 "기름 한 방울이라도, 비닐봉지 하나라도 함께 나누고 아끼자"고 호소한 대목을 인용하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외환위기 당시 "마른행주를 짜고 젖 먹던 힘까지 쏟아부어 정부와 대통령을 믿고 국민이 함께하자"고 했던 말과 맥이 닿는다고 강조했다.</p><p>그러면서 "DJ께서도 국민 통합으로 IMF 외환위기를 사상 최단 시일에 극복하셨다"며 "이 대통령께서도 탁월한 리더십으로 여야와 국민을 통합해 이 위기를 극복하시리라 확신한다"고 했다.</p><p>박 의원은 또 다른 페이스북 글에선 "대통령님의 국회 시정연설 방문 후기는 숱한 화제를 낳는다"며 "역시 이재명 대통령님은 분위기 메이커이시다"고 거듭 추켜올렸다.</p><p>    </p><p>그는 시정연설이 끝난 뒤 본회의장에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악수나누며 인사한 이 대통령과 '해남 봄배추'를 소재로 짧은 담소를 나눈 이야기를 전하며 '세세한 것까지 잘 챙겨준다'는 취지로 "참 좋으신 대통령님이시다"는 말도 적었다.</p><p>    </p><p>이 대통령을 바로 뒤에서 수행한 강훈식 비서실장 관련해서도 박 의원은 "강훈식 실장에게도 '너 일 잘하더라', '일이야 잘하죠', '너 뭐랬어', 깔깔깔~~ 유쾌하신 그 대통령님에 그 실장님이다"라고 강 실장과 나눈 이야기를 전하며 더불어 높게 평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3/img_20260403141231_c672c2b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이 대통령은 전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26조원 규모 ‘전쟁 추경안’의 신속한 국회 심사를 요청했다.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에 대한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지난해 6월 2차 추경안과 11월 올해 본예산안에 이어 세 번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동발 충격에 대응해 민생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국무회의를 열어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p><p><p>이 대통령은 15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추경예산 편성이 시급한 이유를 설명했다. 시정연설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위기’였다. 이 대통령은 ‘위기’만 28회 언급했는데, 연설의 시작과 끝에 모두 ‘위기’를 이야기했다.</p>    <p>그다음으로 많이 언급한 단어는 ‘경제’로 17회였고, ‘국민’은 16회 언급했다. ‘에너지’도 9회 언급하며 이번 추경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어려움을 타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을 보여줬다.</p></p><p>연설을 마친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했다.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는 먼저 자리를 떴지만, 적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이 대통령과 악수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주호영 의원은 심각한 표정으로 이 대통령과 한참을 이야기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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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56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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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5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3/202604031140091956.jpg</image>
            <pubDate>Fri, 03 Apr 2026 11:5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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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부겸 지지' 비난에 홍준표 “무지한 참새들 조잘대지만 독수리는 창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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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3/img_20260403114019_5b4449f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작년 4월 29일 홍준표 후보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탈락 발표가 난 후 눈을 감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 지지를 전격 선언한 후 '친정'인 국민의힘에서 비난이 쏟아지자 역공에 나섰다.</p><p>홍 전 시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 정치의 목표는 늘 국익에 있었다"며 그렇기에 "당적은 버렸지만, 소신과 원칙을 버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주장했다.</p><p>    </p><p>이어 "무지한 참새들이 지저귀지만, 독수리는 창공을 날아간다"며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가 뭔지 다시 돌아보고 나머지 내 인생도 그렇게 살아갈 거다"고 밝혔다. 세평에 신경쓰지 않고 소신을 지키겠다는 뜻으로 읽힌다.</p><p>    </p><p>그러면서 "이란 전쟁으로 매일 우울한 뉴스만 보는 요즘, 국내 상황도 혼란스러워 참 어지럽다"고 덧붙였다.</p><p>'참새' 발언은 자신을 비난하는 국민의힘 인사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탈당과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 전 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 전 총리를 공개 지지하자, 국민의힘은 계파를 불문하고 거센 반응을 쏟아냈다.</p><p><p>홍 전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닌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고 김 전 총리 지지를 공식화했다. 대구시장직은 홍 전 시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4월 사퇴하면서 1년간 공석이었다.</p>  <p>이에 장동혁 대표 특보단장인 김대식 의원은 SBS라디오에 출연해 "당 대표를 두 번이나 하고 원내대표, 5선 국회의원, 경남도지사, 대구시장에 대통령 후보까지 하셨는데 설마 그렇게까지 하시겠느냐"며 곤혹스러워했다.</p><p>대구시장 경선에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은 MBC 방송에서 "우리 당 이름으로 시장을 하셨던 분이 민주당을 돕는 일은 안 생길 것"이라고 했다.</p><p>    </p><p>친한(친한동훈)계 반응은 더욱 격렬했다.</p>  <p>진종오 의원은 페이스북에 "정치인의 말로를 보여준다"며 "국민의힘에서 자신을 대선 후보로 안 해줬다고 밑도 끝도 없이 뒤끝을 작렬하는데, 타고난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p>  <p>그러면서 "본인 말처럼 제발 '정계은퇴' 좀 하고 노년을 보내길 바란다"며 "그것이 보수 모두가 원하는 길"이라고 일갈했다.</p>  <p>신지호 전 의원은 "이재명 정부 국무총리를 노리고 지지 선언한 것 같은데 과연 김부겸에게 도움이 될까"라고 비꼬았다.</p></p><p>홍 전 시장과 김 전 총리는 1990년대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함께 정치를 시작했으며, 이후 노선을 달리한 뒤에도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p><p>‘보수 텃밭’에 출마한 김 전 총리로서는 홍 전 시장의 지지가 적지 않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총리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에게 앞서고 있지만, ‘민주당은 대구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15%p 빼고 계산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홍 전 시장 지지는 민주당이 약세인 TK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대구에 김 전 총리가 나선 여세를 몰아 최대 험지인 경북 민심까지 파고들 기세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cFdz3E8QMs?si=D1Gll_MfmZnJkX5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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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52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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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4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3/202604030849242282.jpg</image>
            <pubDate>Fri, 03 Apr 2026 09: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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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새벽 인도 덮친 20대 음주차량…40대 환경미화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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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3/img_20260403084934_470985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새벽 인도에서 청소하던 40대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p><p>    </p><p>부산 동래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p><p>A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6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동래구 충렬대로 원동IC에서 동래 방향으로 승용차를 몰다 보행로를 침범,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 B 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p><p>    </p><p>경찰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들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p><p>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p><p>보행로를 청소하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B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p><p>    </p><p>조사 결과 사고 당시 A 씨의 차량에는 20대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총 3명이 동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p><p>경찰은 주변 보안카메라(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동승자들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수사할 예정이다.</p><p>    이번 사고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여전히 부족한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도 지적된다.    </p><p><p>현행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처벌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나뉜다.</p><p>0.03%~0.08%이면 면허정지(100일) 처분과 함께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0.08%~0.2%는 면허취소와 함께 1년 이상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0.2% 이상이면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이 무거워진다.</p>  <p>이번 사고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망 사고로 이어진 만큼 도로교통법 위반을 넘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이 경우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할 수 있어 처벌 수위가 크게 높아진다. 이른바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이 조항은 2018년 부산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한 윤창호 씨 사건을 계기로 처벌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p><p>한편, 새벽 시간대 도로에서 작업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 문제는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사안이다. 이들은 차량 통행이 비교적 한산한 이른 아침이나 심야에 주로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둡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 탓에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도로 가장자리나 보행로를 오가며 작업해야 하는 특성상 차량과의 물리적 거리가 가까울 수밖에 없어, 순간적인 부주의가 곧바로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p><p>현장에서는 형광 안전조끼 착용이나 경광등 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 장비가 활용되고 있지만 실제 사고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온다. 전문가들은 작업 구간 내 속도 저감 유도 장치 설치, 명확한 도로 표시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제도적 대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궁극적으로는 도로 위 작업자를 향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함께 높아지지 않는 한, 유사한 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크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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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48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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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3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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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Apr 2026 14: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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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준표가 김부겸 지지 선언하자 국민의힘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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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141931_d4d62e7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전 국무총리(왼쪽)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탈당과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하자 국민의힘은 계파를 불문하고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다.</p><p>홍 전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닌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김 전 총리 지지를 공식화했다. 대구시장직은 홍 전 시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4월 사퇴하면서 1년간 공석이었다.</p><p>이에 대해 장동혁 대표 특보단장인 김대식 의원은 SBS라디오에 출연해 "당 대표를 두 번이나 하고 원내대표, 5선 국회의원, 경남도지사, 대구시장에 대통령 후보까지 하셨는데 설마 그렇게까지 하시겠느냐. 그렇게 안 하시리라 믿는다”고 곤혹스러워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5월 21대 대선에서 홍 전 시장으로부터 김문수 후보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미국 하와이까지 찾아갔지만 빈손으로 돌아온 바 있다.</p><p>친한(친한동훈)계 반응은 더욱 격렬했다.</p><p>진종오 의원은 페이스북에 "정치인의 말로를 보여준다"며 "국민의힘에서 자신을 대선 후보로 안 해줬다고 밑도 끝도 없이 뒤끝을 작렬하는데, 타고난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p><p>    <p>그러면서 "본인 말처럼 제발 '정계은퇴' 좀 하고 노년을 보내길 바란다"며 "그것이 보수 모두가 원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p></p><p>신지호 전 의원은 "이재명 정부 국무총리를 노리고 지지 선언한 것 같은데 과연 김부겸에게 도움이 될까"라고 비꼬았다.</p><p>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서 민주당이 가덕신공항도 해주고 해양수산부도 이전해 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까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전략적 투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p><p>국민의힘 소속 대구 국회의원들을 향해서는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고 평가절하했다.</p><p>한편, 김 전 총리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홍 전 시장과의 회동에 대해 “약속은 아직 안 잡혔지만 만나야 한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시정 가운데 잘 진행된 것과 좌절된 것들을 직접 들어야 시정의 연속성과 효율성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다.</p><p>홍 전 시장의 지지를 기대하느냐는 질문에는 "후보로 나온 사람이 그런 마음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답했다. 선거 초입부터 홍 전 시장에게 손을 내민 것은 외연 확장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p><div><p>다만 김 전 총리를 공개 지지한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 것”이라면서도 “김 전 총리와의 회동은 오해를 증폭시킬 우려가 있기에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p></div><p>두 사람은 1990년대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함께 정치를 시작했으며, 이후 노선을 달리한 뒤에도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p><p>현재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유영하·윤재옥·이재만·추경호·최은석·홍석준 예비후보의 6파전으로 진행 중이다. 여기에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불복한 주호영 의원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론이 조만간 나올 예정이고, 함께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도 경선 복귀를 주장하고 있어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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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34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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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3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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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Apr 2026 12: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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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8억 뇌물' 전준경 전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부원장 징역 3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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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121944_df1c32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4년 3월 28 백현동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부동산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청탁 대가로 8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준경(61) 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민주연구원은 민주당의 싱크탱크로, 중장기 정책과 공약 개발 등을 담당하는 기구다.</p><p>    </p><p>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부원장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3년에 벌금 5200만원, 추징 8억808만562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p><p>전 전 부원장은 2015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백현동 개발업자’로 알려진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을 포함한 부동산 개발업체 7곳으로부터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 처리와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알선 명목으로 7억8200만원을 받고 고급 승용차를 받아 쓴 혐의로 기소됐다.</p><p>차관급인 권익위 비상임위원으로 재직하던 2017년 1∼7월엔 신길 온천 개발 사업 업체로부터 민원 관련 도움을 주며 26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p><p>전 전 부원장은 1965년생으로 충남 예산군에서 태어나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5∼2018년 권익위 비상임위원, 2020년 용인시정연구원장을 지냈으며, 2021년 민주당 정책연구소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 국토교통부 규제혁신심의위원회 위원,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자문 특보 등도 거쳤다.</p><p>    </p><p>검찰은 2023년 정 회장의 자금 흐름을 수사하던 중 전 전 부원장의 금품 수수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p><p>    </p><p>1심은 모든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 및 벌금 5200만원과 추징금 8억808만원을 선고했다.</p><p>    </p><p>재판부는 죄책이 무겁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알선 행위로 공무원 직무 수행이 위법하게 된 사례는 없었던 점, 일부 금품은 강요 없이 감사의 표시로 지급된 점, 전 전 부원장이 금품 수수를 거절해 중간된 경우도 있었던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p><p>    </p><p>2심은 1심 유죄 판단을 유지하되, 양형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보아 징역형을 3년으로 높였다. 벌금과 추징금은 1심 판단을 유지했다.</p><p>    </p><p>2심 재판부는 “전 전 부원장은 권익위 임기 시작 전에 알선 명목으로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임기 중은 물론 임기 종료 후에도 권익위 소관 업무 알선 등의 명목으로 금원을 수령했다”며 “공무원 직무의 불가 매수성과 직무 집행의 공정성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시했다.</p><p><p>이어 “공적 지위를 이용한 범행 횟수가 매우 많고 이득 규모가 8억 원을 상회할 정도로 적지 않다”며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금전적 이익을 요구하고 자기 행동을 정상적인 것처럼 가장하기 위해 고문 계약 체결 등을 요구하는 등 행위 양상과 이득 규모 측면에서도 책임이 매우 중하다”고 꾸짖었다.</p>  </p><p>대법원도 2심 판단을 유지했다. 전 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해당 금품이 정당한 컨설팅 비용이거나 직무와 무관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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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31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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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202604021034409825.jpg</image>
            <pubDate>Thu, 02 Apr 2026 10: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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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부겸 “박근혜 예방할 것, 유영하가 허락하면…홍준표 지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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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103451_c1c0b6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6·3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2년 만에 대구시장 선거에 재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등 대구 지역 보수 원로들을 찾아 조언을 구할 뜻을 밝혔다. 특히 홍준표 전임 대구시장에 대해서는 "솔직히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도움을 청했다.</p><p>    </p><p>김 전 총리는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 예방 계획을 묻는 말에 "지역 원로인 박 전 대통령과 문희갑 등 역대 시장들을 찾아뵈려 한다"고 전했다.</p><p>    </p><p>다만 "박 전 대통령이 아끼는 유영하 국민의힘 후보가 뛰고 있기에 허락을 맡아야 한다"면서 박 전 대통령 측에서 오라고 하면 가겠다고 했다.</p><p>진행자가 "박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후보 지원에 나서면 부담되지 않나"고 묻자, 김 전 총리는 "그렇다. 아직도 그분의 영향력이 크다"고 인정했다. 이어 "그걸 의식해서 예방하려는 것이냐"는 물음에는 "그런 건 아니다"며 "지역 사회의 큰 어른들을 찾아뵙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p><div><p>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총리를 후임 대구시장으로 지지한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함께 정치를 시작했으며, 이후 노선을 달리한 뒤에도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p></div><p>김 전 총리는 홍 전 시장과의 회동과 관련해 "아직 약속은 안 잡혔지만 만날 것"이라며 "의욕적으로 시정을 이끌었던 분인 만큼, 잘 진행된 것과 좌절된 것들을 직접 들어야 시정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p><p>진행자가 '속마음으로 지지나 지원을 기대하고 있느냐'고 묻자 "후보로 나온 사람이 그런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솔직하게 지원을 바라고 있다고 했다.</p><p>이날 방송에선 2014년 김 전 총리가 첫 번째 대구시장 도전 당시 내건 '박정희컨벤션센터' 공약도 화제에 올랐다.</p><p>김 전 총리는 "광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있지만, 대구에는 아무 이름이 없는 전시 센터(대구 엑스코)만 있다"며 "정치 집회뿐 아니라 결혼식과 문화 행사 등이 이뤄지는데, '박정희엑스코' 또는 '박정희컨벤션센터'라고 부르면 어떨까 싶었다"고 설명했다.</p><p>    <p>12년 전 그는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담은 선거 현수막을 내걸고, 박정희컨벤션센터 건립을 공약하며 호소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했고, 오히려 범진보 시민단체의 비판도 받았다.</p><p>김 전 총리는 "홍준표 시장 재임 중 박정희 기념공원이 조성됐다"며 "2014년보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시민의 평가가 어느 정도 이뤄진 환경이 됐다"고 강조했다.</p></p></p><p>시장이 될 경우 첫 번째로 추진할 사업으로는 대구 군공항 이전을 꼽았다. 그는 "부지 매입 자금은 대구시 재정으로 감당할 수 없어 국가로부터 빌려야 한다"며 "그런 것부터 시작해 대구 시민들에게 '물꼬가 바뀌었구나'라는 효능감을 드리겠다"고 자신했다.</p><p>대구 시민을 향해선 "이번에 저 한번 써달라"면서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4년 남았고 새 시장 임기도 4년이다. 4년 동안 대통령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내기 위해 김부겸을 쓰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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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5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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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202604020914487606.jpg</image>
            <pubDate>Thu, 02 Apr 2026 09: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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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대구, 민주당이 버린 자식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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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091457_47a134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준표 전 대구시장(왼쪽)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임 대구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지지한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함께 정치를 시작했으며, 이후 노선을 달리한 뒤에도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p><p>홍 전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김 전 총리를 언급한 것"이라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 것으로 봐달라"고 적었다.</p><p>그는 이어 "광역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며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닌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p><p>특히 “이번 기회를 놓치면 대구는 앞으로 나락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강도 높은 표현으로 지역 정치 상황을 비판했다.</p><p>홍 전 시장은 최근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김 전 총리 등판과 관련 "대구가 도약하려면 이재명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엔 같은 플랫폼에서 “김 전 총리는 한나라당 시절 함께 있다가 못 견디고 민주당으로 갔던 분인데 유연성 있고 여야 화합에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p><p>이날 발언은 그간의 잇따른 호평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풀이된다.</p><p>홍 전 시장은 대구 시민을 향해 전략적 투표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 정권이 가덕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도 이전해 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까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을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p><p>현재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엔 컷오프(공천 배제) 된 주호영 국회부의장,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외에도 8명의 후보가 경합 중이다. 이 중 현역의원은 5명(주호영·윤재옥·추경호·유영하·최은석)에 달한다.</p><p>홍 전 시장은 이들을 겨냥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라며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고 직격했다.</p><div><p>지난달 30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 전 총리는 이튿날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과의 회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p></div><p>출마 선언 하루 만에 국민의힘 출신 전임 시장에게 시정 조언을 구하겠다고 한 것이다.</p><p>이에 대해 원조 친명으로 불린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두 사람은 원래 가까운 사이로, 정치 입문 당시 같은 당에 있었다"며 "사안을 바라보는 관점이 비슷하고 대구에 대한 분석도 닮아서, 조만간 만나 대구 변화를 위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내다봤다.</p><p>홍 전 시장은 지난해 4월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서 패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했다.</p></p><p>한편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대구·경북 민영방송인 TBC 의뢰로 지난달 28~29일 대구 유권자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구시장 적합도 다자대결 조사에서 김 전 총리가 49.5%로 2위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15.9%)을 33.6%p 차로 누르고 선두를 달렸다.</p><p>김 전 총리는 국민의힘 후보들과의 일대일 가상 대결에서도 오차범위 밖의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p><p>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응답률은 6.7%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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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3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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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0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202604011234381831.jpg</image>
            <pubDate>Wed, 01 Apr 2026 12: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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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포스코이앤씨, 센트럴파크역 역세권 '더샵 송도그란테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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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img_20260401123707_7cc0ff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지 조감도. / 포스코이앤씨</figcaption></figure><div></div></div><p>포스코이앤씨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32번지 일원의 '더샵 송도그란테르'(G5-1·3·4·5·6·11블록)을 이달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IBD)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단지다.</p><p>    </p><p>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총 15개 동, 아파트 15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4~198㎡로, 중대형 위주다.</p><p>    </p><p>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한 정거장 거리의 인천대입구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이 추진 중이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p><p>    </p><p>생활인프라는 코스트코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아트포레 등 대형 상업시설과 다양한 근린 상권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예송초, 예송중,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있으며, G5블록 내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다.</p><p>    </p><p>단지가 들어서는 G5블록은 주상복합 단지와 함께 약 19만㎡ 규모의 공원이 계획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도 워터프론트가 자리한다.</p><p>    </p><p>외관은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워터프론트의 흐름과 도시 스카이라인을 조화롭게 반영한 입체적 디자인을 구현했다.</p><p>    </p><p>내부 설계는 1·11블록은 2.4m 천장고와 3면 개방형 구조(일부 세대)를 적용한다. 전용 100㎡ 이상 전 세대에서 워터프론트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150세대에는 오픈 발코니를 도입했다.</p><p>    </p><p>3~6블록은 2.5m 천장고와 전 세대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한다. 12세대에 복층형 구조를 도입했다. 또한 블록별 펜트하우스를 구성한다.</p><p>    </p><p>주거형 오피스텔은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3면 개방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다. 전 타입에 오픈 발코니를 적용하며, 일부 호실에는 팬트리도 도입된다.</p><p>    </p><p>커뮤니티 시설의 경우 1·11블록은 공원과 연계한 저층 특화 커뮤니티와 함께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3~6블록에는 스카이라운지와 프라이빗 스파, 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지하주차장에서 승하차가 편리하도록 지하 드롭오프존을 송도 최초로 반영했으며, 자연 채광을 고려한 통합 로비 설계도 적용했다.</p><p>    </p><p>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송도그란테르(G5블록)는 송도국제업무지구 내 마지막 주거단지로 입지적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프로젝트"라며 "워터프론트와 공원, 더샵 브랜드의 설계 역량을 집약해 송도를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p><p>    </p><p>입주는 2029년 8월에서 2030년 1월 예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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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08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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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0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202604011055505573.jpg</image>
            <pubDate>Wed, 01 Apr 2026 11: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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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민의힘 공천, 결국 난장판 됐다…법원이 제동 건 '현역 찍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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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img_20260401105559_4b8b5f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달 2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상대 가처분 신청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를 불과 60여 일 앞둔 시점에서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이 사실상 붕괴했다. 당 스스로 정한 규칙조차 지키지 않은 채 현역 광역단체장을 밀어내려 했던 무리수가 법원 판단으로 낱낱이 드러나면서,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절차적 정당성마저 괴멸됐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단순한 공천 갈등을 넘어 ‘정치적 사유화’ 수준의 공천 개입이라는 지적까지 나온다.</p><p>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전날 김영환 충북지사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p><p>재판부는 국민의힘이 김 지사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 과정에서 당헌·당규를 위반했거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p><p><p>핵심은 명확하다. 국민의힘이 정상적인 공천 절차를 스스로 뒤집었다는 것이다. 적법하게 공천 신청 공고를 내고, 접수와 자격 심사를 모두 마친 뒤에도 김 지사를 일방적으로 배제하고 추가 공모를 진행한 것은 절차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게 법원의 결론이다. 공정성과 객관성 역시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을 재판부는 분명히 했다.</p>    <p>결국 “현직 도지사를 내쫓기 위해 당 규칙까지 무시했다”는 비판이 법원의 판단으로 공식 확인된 셈이다. 공천 과정이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 특정 의도를 위한 ‘결과 맞추기’였다는 의심을 스스로 입증한 꼴이다.</p></p><p>김 지사는 현역 광역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컷오프 통보를 받은 인물이다. 그는 이를 "치밀하게 짜인 밀실야합이자 각본에 의한 정치공작"이라고 반발하며 삭발까지 감행했다.</p><p>당시에는 과도한 정치적 수사로 치부되기도 했지만, 이번 법원의 결정은 그의 주장이 단순한 정치적 공세가 아니었음을 뒷받침했다. 오히려 당 지도부의 일방통행식 공천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었는지를 드러낸 사례로 남게 됐다.</p><p>후폭풍은 즉각 나타났다. 추가 공모를 통해 경선에 합류하며 ‘내정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수민 전 충북 정무부지사는 “절차 자체가 당규 위반이라는 법원 판단에 따라 후보 자격을 상실했다”며 사퇴를 선언했다. 공당의 공천 경쟁자가 법원 판단으로 자격을 잃는 전례 없는 상황이 현실화된 것이다.</p><p>경선판 자체도 이미 뒤죽박죽됐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윤희근 전 경찰청장은 잇따른 내정설과 당내 갈등 속에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공천 과정이 공정 경쟁이 아닌 ‘정해진 결론을 향한 형식적 절차’로 전락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후보군 자체가 붕괴한 셈이다.</p><p><p>이제 국민의힘은 충북지사 후보 선출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후보조차 확정하지 못한 채 법적 분쟁을 수습해야 하는 초유의 혼란이다. 무리한 ‘현역 찍어내기’의 대가가 고스란히 선거 준비 공백으로 돌아온 것이다.</p>    <p>문제는 이 사태가 충북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밀실 공천, 절차 무시, 현역 찍어내기로 요약되는 국민의힘의 공천 행태는 다른 지역에서도 반복되고 있다. 당이 스스로 정한 규칙도 지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법원을 통해 공식 확인된 이상,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이 얼마나 많은 곳에서 불씨를 안고 있는지 가늠조차 어렵다.</p><p>당내 갈등을 조정할 리더십도, 절차를 지키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공천은 이제 ‘리스크’ 그 자체가 됐다.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더 많은 지역에서 유사한 분쟁이 터질지 어림하기조차 어렵다. 선거를 앞둔 정당이 아니라, 공천 파행을 수습하는 조직처럼 보인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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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04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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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02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202604011015223409.jpg</image>
            <pubDate>Wed, 01 Apr 2026 10: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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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프링클러 있었다면"…서울 양천구 아파트 방화 추정 화재로 5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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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img_20260401101532_708251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불이 난 세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인명 피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p><p>1일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양천구 신정동의 15층 높이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68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40여 분 만인 오후 4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p><p>    </p><p>이 화재로 집 안에 혼자 있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p><p>침대, 옷장 등 가재도구가 일부 소실되고 안방이 전소되는 등 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도 났다.</p><p>다른 주민 23명은 자력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 아파트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p><p>현장을 감식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방화로 인해 화재가 시작된 것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p><p>스프링클러는 화재 발생 시 배관시설에 가압된 소화수를 사방에 뿌려 불을 빠르게 진화하는 시설로, 주로 건물 천장이나 벽 등에 장착된다.</p><p>    <div><p>'소방시설법'이 규정한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은 2005년 11층 이상, 2018년 6층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하지만 법 개정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배관과 소방용수 보관소 공사 등으로 비용과 설치 기간이 많이 들고, 주민들의 거주가 불가능해지는 현실적 어려움 때문이다.</p><p>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이전 지어진 노후 공동주택 단지 4만4208곳 중 65%인 2만8820곳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p></div><p><p>아파트 화재를 발견하면 무엇보다 신속한 대피가 최우선이다. 스프링클러가 없는 건물은 불이 빠르게 번질 수 있어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 탈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소화기로 30초 안에 진화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즉시 대피해야 한다.</p>  <p>대피 전 반드시 현관문을 손등으로 먼저 만져봐야 한다. 문이 뜨겁다면 복도에 이미 불이 번진 것으로, 문을 열면 안 된다. 이 경우 창문을 열어 외부에 구조를 요청하고 문틈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p>  <p>대피 경로는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화재 시 엘리베이터는 정전으로 멈추거나 화염 층에서 문이 열릴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연기가 위로 올라오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을 최대한 낮추고 이동해야 한다.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코와 입을 막는 것도 필수다.</p>  <p>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옥상 출입문이 잠겨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평소 거주 아파트의 옥상 개방 여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p></p></p><p>2005년 이후 건축된 아파트에는 각 세대 내 '대피 공간'이 의무적으로 설치돼 있다. 발코니 한쪽에 방화문으로 구획된 공간으로, 연기와 불길을 일정 시간 차단해 구조를 기다릴 수 있다. 해당 공간이 있다면 대피가 어려울 때 적극 활용해야 한다. 다만 이 공간을 창고로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 평소 비워두는 습관이 중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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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02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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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9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202604010902336140.jpg</image>
            <pubDate>Wed, 01 Apr 2026 09: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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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부겸 “전번 공개는 내 실수, ‘진짜 받네, 수고하세요, 뚝~’ 이런 전화 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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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img_20260401090240_26a99f2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6·3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 간판으로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30일 대구 중구 2·28 기념중앙공원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시민들에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한 후일담을 전했다.</p><p>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전날 저녁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하루 사이에 300~400통이나 오는 등 사실 좀 힘들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p><p>    <p>이어 "제가 착각을 했었다"며 "(2000년 16대 총선 때) 경기 군포에서 초선에 당선됐을 때 이렇게 했었는데, 군포는 인구가 30만명인데 비해 대구는 250만명 가까이 돼 단순 계산해도 10배 이상 전화가 오는 것 아니냐"고 난감해했다.</p>    <p>하지만 "전화번호까지 공개해 놓고 안 받을 수는 없다"며 "받나 안 받나 확인하려고 전화해 오는 분도 있는데 그러진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p></p><p>그는 "대구를 살려보는 데 도움 될 만한 아이디어를 말씀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도 받나 안 받나 확인하려고 전화하시는 분들 많다"며 "감당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p><p>그러면서 "그만큼 관심을 보여주시는 거니어찌 보면 행복한 고민"이라면서도 "전화받는 사이에도 나중에 보면 문자 메시지가 대여섯 개씩 떠 있는 어려움이 있다"고 애로사항을 토로했다.</p><p>김 전 총리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도 “전화번호를 공개했더니 그날(지난달 30일) 저녁부터 휴대전화에 진짜 불이 났다”며 “번호를 공개하면서 '진짜 받나, 안 받나 내기 걸고 확인하는 전화는 말아달라'고 미리 다짐받았는데도, ‘어, 진짜 받네, 봐라, 받잖아, 네 수고하세요, 뚝~’하고 끊는 전화가 태반”이라고 털어놨다.</p><p>전화번호 공개의 긍정적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p><p>김 전 총리는 "이런 내기 전화가 한 일주일은 갈 것"이라면서도 "자원봉사하고 싶다는 대학생부터, 길고 긴 장문으로 대구 발전 계획에 대한 평생 축적한 지식을 집대성해 보내오는 장년층도 있다. 전화번호 공개의 보람"이라고 전했다.</p><p><p>한편, 김 전 총리는 해당 방송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강력한 동기 중 하나로 지난 1월 말 고(故) 이해찬 전 총리 빈소에서 있었던 일을 들었다.</p>    <p>그는 "이해찬 총리 상가에서 선배들이 저한테 '자네 고향인 대구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혼자 편안하게 살겠다는 건 무책임한 거 아니냐'고 혹독하게 질타하셨다"며 "특히 '어려우니까 자네 보고 총대를 메라고 하는 거지 좋은 자리는 할 사람이 많지 않냐'고 꾸중들은 뒤부터 고민이 깊어졌고 그러다가 결국은 피할 수가 없게 됐다"고 했다.</p>    <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부겸 전 총리와는 호형호제하는 사이 △국민의힘 후보 중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울 인물이 보이지 않아 김 총리가 나서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선 "너무 노골적으로 저렇게 하면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홍 전 시장을 걱정했다.</p>    <p>"(홍 전 시장은) 저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선후배"라는 김 전 총리는 "곧 찾아뵙고 추진했던 대구시 과제, 중간에 좌절된 것, 손도 못 댄 부분, 파악한 현상, 돌파해 낼 홍 전 시장 나름의 전략이나 그림을 한번 배워볼 생각이다"며 조만간 만남 계획임을 알렸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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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98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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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97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202604010542368306.jpg</image>
            <pubDate>Wed, 01 Apr 2026 05: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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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구 신천 떠다니는 캐리어 속 50대 여성 시신…20대 딸·사위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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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img_20260401054018_698447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31일 오전 '신천에 수상한 캐리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달 31일 대구 도심 하천인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속 50대 여성 시신 사건이 가족 간 범행으로 드러났다.</p><p><p>    </p>1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북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께 시체유기 혐의로 숨진 여성 A(50대) 씨의 딸 B(20대) 씨와 사위 C(20대)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다.</p><p>    </p><p>경찰에 따르면 B 씨와 C 씨 부부는 지난달 18일 중구 주거지에서 A 씨 시신을 캐리어에 담은 뒤 도보로 이동해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p><p>    </p><p>앞서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 캐리어가 떠다닌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이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A 씨 시신이 들어있는 사실을 확인했다.</p><p>    </p><p>A 씨 시신 발견 당시 외관은 다소 변형된 상태였고 신분증 등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p><p>경찰 관계자는 조선일보에 “시신은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다”며 “흉기에 찔리거나 둔기에 맞은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p><p>    </p><p>수사에 나선 경찰은 시신에서 지문과 DNA 등을 채취해 숨진 여성이 대구에 거주했던 50대 여성인 것으로 확인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img_20260401054118_0aa68d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북부경찰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후 A 씨 행적 조사와 주변 보안카메라(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B 씨와 C 씨가 범행에 가담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착수 10시간 30분 만에 이들을 긴급체포했다.</p><p>    </p><p>피의자들은 체포 직후 이뤄진 조사에서 A 씨 시신 유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p><p>    </p><p>다만 B 씨와 C 씨 등 2명에게는 아직 시체유기 혐의만 적용된 상황이라 이들이 A 씨를 직접 살해했는지, 범행에 가담한 또 다른 공범이 있는지 등은 추후 밝혀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p><p>    </p><p>경찰은 특히 A 씨 사망과 관련해 시신에서 흉기 등을 이용한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까닭에 숨진 여성이 독극물 등에 의해 살해된 뒤 유기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p><p>이에 따라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p><p>    </p><p>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추가 공범 여부를 포함해 구체적 범행 동기와 수법 등을 조사한 뒤 이르면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p><p>경찰은 피해자와 관련해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등 신고가 접수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피해자가 실종돼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적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 신고 후 금방 피해자를 발견해 사건이 종결됐다”고 했다.</p><p>이번 사건처럼 시신을 캐리어나 여행용 가방에 담아 유기하는 수법은 발각을 최대한 늦추려는 이른바 '지연 발견형' 범죄로 꼽힌다. 시신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일반 짐처럼 위장하면 주변의 의심을 사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한 범죄다. 2023년 부산에서도 20대 여성 정유정이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 일부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낙동강 인근에 유기했다가 검거된 바 있어, 유사한 범행 패턴이 사회적 경각심을 키우고 있다.</p><p>수사 전문가들은 캐리어를 이용한 시신 유기가 증거를 훼손하고 사체 부패를 앞당겨 수사 초기 실체 파악을 가로막는다고 지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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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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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8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202603311200415374.jpg</image>
            <pubDate>Tue, 31 Mar 2026 12: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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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학원차서 내린 9살 초등생, 아파트단지서 60대 SUV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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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img_20260331120053_093dc3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p><p>31일 울산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분께 북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도로를 건너던 A(9) 양을 들이받았다</p><p>A 양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 양은 학원 차량에서 내린 뒤 길을 건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p><p>이같은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반복되고 있다.</p><p>앞서 2024년 10월에는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B(8) 양이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p><p>    <p>재활용 수거업체 소속 운전자는 분리수거장에서 나오던 B 양을 보지 못한 채 차량을 후진한 것으로 조사됐다.</p><p>아파트 단지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일반 도로보다 덜 위험하다는 인식 속에 경계심이 느슨해지기 쉽다. 하지만 법적 책임과 처벌 수위는 결코 가볍지 않다. 단지 내 도로 역시 다수의 보행자가 오가는 생활 공간인 만큼, 운전자에게는 일반 도로 못지않은 주의 의무가 요구된다.</p><div><p>현행 도로교통법과 형법 등에 따르면 운전자가 부주의로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 한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어린이나 노약자에 대한 보호 의무를 위반했거나 안전운전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형사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돼 처벌 수위가 더 높아질 수도 있다.</p></div><p>아파트 단지 내 사고라고 해서 예외가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보행자 우선 원칙이 더 강하게 요구되는 공간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p><p>아이들이 갑자기 뛰어나올 수 있는 상황은 충분히 예견 가능한 위험으로 보기 때문에, 운전자가 이에 대비하지 않았다면 과실 책임이 더 무겁게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p><p><p>전문가들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는 시속 10~20㎞ 이하의 저속 주행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교차로와 횡단이 예상되는 구간에서는 반드시 일시 정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감속해야 하며, 해질 무렵이나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전방 주시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사용이나 내비게이션 조작처럼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행동은 절대 삼가야 한다.</p>  <p>특히 저녁 시간대는 학원 차량의 하차가 집중되는 시간인 만큼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 학원 차량이 정차해 있다면 아이들이 차량 주변에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완전히 멈춘 뒤 주변을 충분히 확인한 다음 출발해야 한다. 사이드미러나 후방 카메라만 믿기보다 창문을 열고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하다.</p>    <p>어린이는 성인보다 시야각이 좁고 돌발 행동이 많아 운전자가 잠깐이라도 한눈을 팔면 곧바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해가 지는 저녁 무렵에는 어린이의 옷 색깔이 어두울 경우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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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82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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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7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202603311123016243.jpg</image>
            <pubDate>Tue, 31 Mar 2026 11: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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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부겸, 대구서 50% 넘겼다…국힘 후보 6명 양자대결 전원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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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img_20260331112313_bda1e2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대구 중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6·3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 간판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후보 6명과의 1대1 가상 대결에서 최고 6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경쟁자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TBC 대구방송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구 시민을 상대로 조사한 뒤 3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구시장 인물 적합도'에서 김 전 총리가 49.5%로 다자 대결에서 독보적인 1위였다. 2위는 15.9%의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었다.</p><p>추 의원 뒤를 유영하 의원(5.8%), 윤재옥 의원(5.6%), 홍석준 전 의원(3.2%),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3.2%), 최은석 의원(2.4%)의 순으로 이었다.</p><p>    </p><p>'지지 후보 없음'과 '잘 모름'을 더한 부동층은 20.3%로 예년의 두 배 수준에 달했다. TBC는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컷오프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다.</p><p>    </p><p>'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선 추 의원이 24.2%로 유영하 의원(7.3%), 윤재옥 의원(6.8%)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p><p><p>1대1 가상 대결에서도 김 전 총리의 우세는 뚜렷했다. 추 의원을 52.3% 대 36.6%, 윤재옥 의원을 56.9% 대 29.0%, 유영하 의원을 57.2% 대 31.1%로 따돌렸다. 최은석 의원에게는 57.8% 대 26.7%, 홍석준 전 의원에게는 58.3% 대 25.9%, 이재만 전 구청장에게는 60.0% 대 25.3%로 앞섰다.</p>  <p>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7%, 더불어민주당 33.2%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었다.</p></p><p>이번 조사는 28~29일 이틀간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3.5%p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p><p>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여야는 판세 해석을 달리하면서도 대구 선거판이 '박빙 승부'로 재편됐다는 점만큼은 한목소리로 인정했다.</p><p>유영하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는 31일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예전처럼 뭐 6대 4 등 일방적 상황은 아니다"며 "51대 49, 많이 벌어져야 55대 45 정도 등 박빙 승부가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p>    <p>일부에서 '대구가 국민의힘 자판기냐'며 발걸음을 민주당 쪽으로 옮기고 있다는 지적에는 "그래서 여당이 엄청난 선물 보따리를 많이 풀겠지만 대구가 그런 선물, 닭 다리에 녹아날 정도로 호락호락한 도시는 절대 아니다"며 예산 폭탄 등으로 대구 민심을 얻으려 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p>    <p>김 전 총리에 대해선 "2020년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대구를 떠났다가 '지금 분위기를 보니 한번 해 볼 만하다'는 정치공학적 결정으로 나온 것 같다"며 "누가 대구에 진정성이 있었는지를 시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p>허소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같은 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박빙 열세에서 박빙으로 변하는 중"이라며 아직 확실한 우위는 아니라고 봤다.</p>  <p>그는 분위기 반전의 배경으로 "비민주당 중도 보수 성향 시민들 사이에 '국민의힘은 안 되겠다, 이번엔 회초리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넓고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p><p>여론조사 수치에 대해서는 "경험적으로 통상 15% 정도는 허수로 봐야 한다"면서도 "국민의힘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가 크게 약화한 지금 분위기라면 10% 정도만 빼고 봐도 될 것 같다"며 "해 볼 만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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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79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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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7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202603311030074707.jpg</image>
            <pubDate>Tue, 31 Mar 2026 09: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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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혼소송 아내 살해한 남편, 묘지 배수로에 시신 가방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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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img_20260331103023_560220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충북 음성군에 유기한 남편이 붙잡혔다.</p><p><p>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께 음성군에서 6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p><p>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 씨 아들 신고를 받고 위치를 추적한 끝에 그를 붙잡은 것으로 확인됐다.</p>    <p>A 씨는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께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p>    <p>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었던 A 씨는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차량으로 음성군의 한 묘지 배수로까지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p>    <p>A 씨에게 가정폭력 신고 이력은 없으며, 시신을 훼손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    <p>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p></p><p>여성 살해에 관한 정부 차원의 공식 통계는 아직 없다.</p><p>다만 한국여성의전화가 2024년 한 해 동안 언론에 보도된 사건을 분석한 결과,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된 여성은 최소 181명, 살인 미수 등으로 살아남은 여성은 최소 374명으로 나타났다. 자녀·부모·친구 등 주변인 피해자까지 포함하면 피해자 수는 최소 650명에 달했다.</p><div><p>이는 최소 15.8시간마다 1명의 여성이 친밀한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되거나 살해 위협에 처하는 것을 의미하며, 주변인 피해까지 포함하면 최소 13.5시간마다 1명꼴이다. 다만 이 수치는 언론 보도를 기준으로 한 최솟값으로, 실제 피해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p></div><div><p>피해자 중 연령대를 확인할 수 있는 346명을 분석한 결과, 20대가 21.97%(76명)로 가장 많았고, 30대 19.36%(67명), 40대 18.5%(64명), 50대 17.05%(59명), 60대 11.85%(41명), 70대 이상 5.78%(20명), 10대 5.49%(19명) 순이었다.</p></div><p><p>가해자가 언급한 범행 이유를 보면, '홧김에·싸우다가 우발적으로'가 155건(23.85%)으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면 연인의 이직 계획이 마음에 들지 않아 목을 조르거나, 치료를 권하는 아내의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르는 등 대등한 개인 간의 다툼이 아닌, 피해자를 자기 뜻대로 통제할 수 있는 소유물로 여기는 권력관계에서 비롯된 폭력임이 드러난다.</p>  <p>이 밖에도 '이혼·결별 요구 또는 재결합·만남 거부'가 136명(20.92%), '다른 남성과의 관계 의심'이 83명(12.77%), '자신을 무시했다'가 28명(4.31%) 등의 순이었다. 피해자가 가해자의 통제에서 벗어나거나 벗어나려 할 때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p></p><p>친밀한 관계 내 여성 폭력 사건에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p><p>전문가들은 친밀한 관계에서의 여성 살해를 '페미사이드(femicide·여성혐오 살인)'로 규정하고, 단순 강력범죄가 아닌 젠더 기반 폭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p><p>현행법상 가정폭력 피해자가 위험 상황을 신고해도 가해자와 즉각 분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제도적 보호의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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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75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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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73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202603301841191445.jpg</image>
            <pubDate>Mon, 30 Mar 2026 18: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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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학자 통일교 총재,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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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84130_d89b5c1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재.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figcaption></figure><div></div>윤석열 정권을 향한 청탁 의혹 재판을 받고 있는 한학자(83)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2026년 노벨평화상 공식 후보로 추천됐다.</p><p>가정연합 측은 30일 슬로바키아 교통부 장관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을 역임한 얀 피겔(Jan Figel) 박사가 한 총재를 노벨평화상의 '국가 간 평화와 우애 증진(Peace and Fraternity between Nations)' 부문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고 밝혔다.</p><p><p>피겔 박사는 추천서에서 “한 총재는 세계 평화, 종교 간 대화, 그리고 평화로운 사회의 기반인 가정의 가치 강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 왔다”고 평가했다.</p><p>    <p>특히 배우자인 문선명 총재 성화 이후에도 천주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여성연합(WFWP) 등 글로벌 기구를 진두지휘하며 평화 비전을 전 세계로 확장해 온 점을 핵심 공헌으로 꼽았다. 통일교에서 ‘성화’란 문선명 초대 총재의 사망을 의미한다.</p></p><p>한 총재의 주요 업적으로 피겔 박사는 세계 각국에서 수천 명의 ‘평화대사’를 임명해 종교적 장벽 극복에 기여한 종교 간 협력, ‘희망전진대회’(Rally of Hope) 및 정상회의 조직을 통한 한반도 평화 통일 추구, 세계적 평화 운동가들을 기리는 권위 있는 ‘선학평화상’ 제정과 같은 인도주의 활동을 들었다.</p>    <p>특히 남북한 비무장지대 내 국제평화공원 조성을 추진하는 ‘38선 평화 구상’은 노벨의 ‘군대 폐지’ 이상에 직접 부응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p><p>피겔 박사는 리틀앤젤스 예술단을 통해 전 세계에 평화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외교도 한 총재의 독창적 공헌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p>  <p>피겔 박사는 EU의 ‘종교 및 신념의 자유’ 특별대사를 역임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종교적 자유와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p></p><p>한편, 이번 추천 과정에서 한 총재의 최근 구금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함께 전달됐다.</p><p>    </p><p>피겔 박사는 "다수의 국제 관측통은 이번 구금을 부당하고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평화 활동을 저해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지적했다.</p><p>    </p><p>특히 그는 "최근 미국 J.D. 밴스 부통령이 대한민국 국무총리와의 공식 협의에서 이 문제를 직접 제기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본 사안이 이미 국제적인 긴급 관심사로 부상했음을 시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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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73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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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202603301148554783.jpg</image>
            <pubDate>Mon, 30 Mar 2026 11: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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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일한 무주택 국회의원' 신정훈, 현직 강기정 꺾고 단일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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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14904_168d77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정훈 후보가 30일 광주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강기정 후보와 단일후보로 확정된 후 두손을 맞잡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신정훈 의원이 현직인 강기정 광주시장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신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 250명 중 유일한 무주택자로 화제가 된 정치인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전남광주시장 후보 경선 판도는 김영록 전남지사, 민형배 의원, 주철현 의원, 신 의원 간 4강 구도로 재편되게 됐다.</p><p><p>신정훈·강기정 후보는 30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공동 회견을 열어 신 후보를 양자 간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p>    <p>양측은 각각 여론조사 업체를 선정해 28~29일 이틀간 안심번호 기반 자동응답(ARS)방식으로 조사를 실시, 평균 지지율이 높은 후보로 신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p>    <p>이에 따라 강 후보는 경선 후보직을 사퇴하고 신 후보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통합선대위를 꾸려 결선을 앞두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p>    <p>1964년 12월생 동갑내기이자 82학번 학생운동권 출신인 두 후보의 연대는 일찍이 예견됐다. 그간 전남광주시장 선거 관련 각종 여론조사에서 중위권을 달려온 두 사람은 후보 5명으로 압축된 본경선을 앞두고 단일화에 합의했다.</p>    <p>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 후보가 민주당의 특별시장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p>    <p>신 후보는 재선 나주시장에 3선 국회의원으로     제22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지냈다.</p>  <p>이번 단일화 효과가 실제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또 다른 후보들과의 경쟁 구도에서 어떤 파장을 낳을지 주목된다.</p>  <p>민주당의 전남광주시장 후보 본경선은 내다 3~5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일반 시민) 투표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득표자 2명을 상대로 12∼14일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린다.</p></p><p>한편, 신 의원은 지역구(전남 나주시·화순군)나 서울 어디에도 집을 소유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전세나 월세 계약도 하지 않고 지내는 유일한 지역구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고향이자 지역구인 나주에서 형님 소유의 농가 주택에서 살고 있다.</p><p>광주 인성고와 고려대를 다닐 때를 제외하고 전남도의원 시절부터 재선 나주시장, 3선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이 집에서 살았고 어머니도 30년간 모셨다고 한다.</p><p>그는 지난달 언론과 통화에서 "실수요 이외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 자체가 부도덕한 행위라 생각한다. 공직자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런 이유로 저는 공직자가 되어 지금까지 부동산을 거래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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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7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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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202603301109463185.jpg</image>
            <pubDate>Mon, 30 Mar 2026 11: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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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BMW 바퀴만 쏙 훔쳐간 도둑들…“1990년대식 절도가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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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10757_c33bf3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바퀴·휠 빠진 BMW 차량 . / 보배드림</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에서 주차된 수입차의 바퀴를 도둑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p><p>    </p><p>30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차장에서 2024년식 BMW 차량 바퀴를 도난당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p><p>    </p><p>차주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피해 사실을 알리며 바퀴와 휠이 모두 제거된 채로 돌덩이에 올려진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p><p>    </p><p>그는 "차 사고 이후 공업사를 알아보려고 5일간 주차해 뒀는데 타이어를 훔쳐 갔다"며 "1990년대와 같은 절도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토로했다.</p><p>    </p><p>경찰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지난 19∼24일 사이에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다.</p><p>    </p><p>또 전날 오후 7시에도 서구 경인아라뱃길 주차장에서 차량 바퀴 절도 신고가 접수돼 두 사건의 관련성을 조사할 예정이다.</p><p>차주는 재차 글을 올려 "엄청난 관심으로 익명의 제보자가 경찰서로 신고해 줬다"며 "용의자가 아직 안 잡혔지만 완전히 특정됐다.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현재 게시글에서 차량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p><p>차량 바퀴·휠 등 부품이 도난당한 경우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자차)' 특약에 가입돼 있다면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단, 차량 전체가 아닌 부품 단독 도난은 보험사마다 약관이 달라 적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보험 적용 시에도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며, 보험료 할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피해 금액과 비교해 신중히 판단하는 것이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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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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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3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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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Mar 2026 10: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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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주호영 “토끼도 굴 3개 파는데 나도 준비”…무소속 출마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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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01950_213832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공천 배제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 컷오프(경선 배제)에 강력 반발해 법적 대응에 들어간 주호영 의원이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p><p>    </p><p>주 의원은 30일 KBS라디오 '전격 시사'에서 컷오프 결정 무효화 가처분 신청이 기각될 경우 무소속 출마 여부를 묻자 "교토삼굴(狡兎三窟)이라고 토끼조차 굴을 3개 파서 대비한다는데 정치인이 모든 경우의 수를 놓고 검토하고 대비하지 않을 수가 있겠냐"며 "가처분이 받아들여질 경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등 여러 경우의 수를 모두 놓고 점검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p><p>그러면서도 법원의 가처분 인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판사 출신인 주 의원은 "국민의 세금이 1년에 200억 원 가까이 들어가는 정당은 재량권이 제한되며, 정해진 기준을 벗어나면 안 된다"면서 "이번 컷오프는 당이 스스로 정한 기준을 벗어났기 때문에 법원이 구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확신했다.</p><p>법원이 인용할 경우 당과 공관위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선 "즉시 저를 경선에 넣어야 한다"며 "만약 절차를 반복해서 또 컷오프 한다면 경선 절차 전체를 정지하는 가처분도 가능하다"는 말로 경선 정지 가처분을 낼 것임을 예고했다.</p><p>    </p><p>법원 결정이 언제 나올지를 묻자, 주 의원은 "법원은 저희에게 '오늘까지 더 낼 자료가 있으면 내라'고 했고 이정현 공관위원장 측에겐 '내일까지 자료를 내라'고 했다"며 "따라서 수요일, 목요일쯤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p><p><p>주 의원은 2016년, 2020년에 이어 반복되는 공천 파동을 언급하며 당 지도부를 직격했다. 그는 "보수가 참패하고 궤멸된 원인이 모두 공천 농단에 있다"며 "이한구, 김형오 공관위원장에 이어 이번 이정현 위원장까지, 정치를 끝낸 사람들이 와서 멋대로 공천을 엉망으로 만들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p>    <p>특히 주 의원은 "장동혁 대표가 배제의 정치를 하며 당내에서 클 사람들을 다 잘라내고 있다"면서 "자신의 차기 당권 도전이나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당원이 가장 많은 대구·경북 지역을 장악하려는 의도다"고 주장했다.</p></p><p>진행자가 "민주당 홍의학 전 의원이 주 의원에게 무소속 출마를, 박지원 의원은 신당 창당까지 권했다"고 하자, 주 의원은 "이른바 병법에서 말하는 반간지계(反間之計), 이간질로 민주당이 어부지리를 노리겠다는 것이지만 그 빌미를 우리가 제공했다"고 했다.</p><p>    </p><p>이어 "상황에 따라 그런 것 등을 대구 시민들에게 의견을 물어서 재결정하려 한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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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3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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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202603301000287881.jpg</image>
            <pubDate>Mon, 30 Mar 2026 1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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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롯데건설, ‘이촌 르엘’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4월 10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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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00036_b27fc1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지 투시도. / 롯데건설</figcaption></figure><div></div></div><p>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선보이는 ‘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p><p>    </p><p>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301-16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100~122㎡ 8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p><p>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세대 수는 ▲100㎡ 22가구 ▲106㎡ 24가구 ▲117㎡ 13가구 ▲118㎡ 12가구 ▲122㎡ 17가구로 구성됐다. 전 타입이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한강변 입지에 걸맞은 여유로운 평면 설계와 고급 수요를 겨냥한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p><p>    </p><p>단지는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특화 조경을 적용했다. 실내는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프라이버시 보호와 동선 효율성도 고려했다.</p><p>    </p><p>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한강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25m 길이 3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사우나와 피트니스 클럽, 입주민 전용 영화관 ‘프라이빗 시네마’, 프리미엄 독서실과 북카페, 비즈니스 라운지, 레슨룸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1층에는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닝 카페가 들어서며, 런드리룸과 건식 세차장 등 입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p><p>    </p><p>입지는 서울 도심과 강남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의 이촌역을 통해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 이동도 수월하다.</p><p>    </p><p>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용산 아이파크몰 등 대형 상업·문화 시설이 가깝고, 이촌동 학원가와 초·중·고교가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가 한강과 인접한 이촌 핵심 주거지에 있는 만큼 이촌 한강공원의 수변 녹지를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용산가족공원 등도 가깝다.</p><p>    </p><p>내달 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 지역, 13일 1순위 기타 지역, 14일 2순위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일반 공급의 경우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 금액을 충족한 세대주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p><p>    </p><p>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실입주일로부터 2년간의 실거주 의무가 적용된다.</p><p>    </p><p>롯데건설 관계자는 “르엘은 반포와 대치, 청담, 잠실 등 강남권 핵심 주거지에 공급하며 고급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라며 “강북권 첫 르엘 단지인 ‘이촌 르엘’은 강남에서 축적된 브랜드 노하우와 한강변이라는 탁월한 입지가 결합해 용산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p><p>    </p><p>‘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VR(가상현실) 형태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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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2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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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4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202603300931353983.jpg</image>
            <pubDate>Mon, 30 Mar 2026 09: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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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명박 "광우병 시위 갔던 광주 초등생, 고3 때 내 사진 붙여놓고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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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093144_c9a230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명박 전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명박(85) 전 대통령이 최근 일부 2030 세대 사이에서 일고 있는 자신에 대한 재평가 흐름과 관련해 "왜곡됐던 진실이 밝혀진 결과"라고 말했다.</p><p>이 전 대통령은 30일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젊은 세대는 정보 수집력이 좋아서 '우리가 속았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p><p>    <p>그는 “수감 중일 때 10대 후반부터 30대까지 젊은 세대가 하루에 70~80통씩 편지를 보내와 놀랐다”며 특히 광주에 거주하는 한 청년의 사례를 언급했다.</p><p>이 전 대통령에 따르면 해당 청년은 초등학생 시절 담임교사를 따라 상경해 ‘광우병 시위’에 참여했고, 자연스럽게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됐다고 한다.</p><p>그러나 고등학생이 된 후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며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는 주장이 거짓 선동이었음을 깨달았고, 시위를 주도했던 이들이 정작 미국산 소고기를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는 것이다. 그때부터 이 전 대통령을 존경하게 됐다며 용기를 내 편지를 보낸다고 적었다.</p><p>이 전 대통령은 "그 청년은 고3 때 방에 내 사진을 붙여놓고 공부할 정도였는데, 남들이 볼까 봐 다른 사진을 위에 덧붙여 제 얼굴을 감췄다고 하더라"고 전했다.</p><p>그러면서 "요즘 한강 변에서 조깅할 때나 식당에서도 사진을 함께 찍자는 젊은이들이 많다"며 "우리 세대보다 젊은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가장 크게 반겨준다"고 했다. 이어 "젊은이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p></p><p>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이 전 대통령 재임 시기의 경제 지표, 부동산 안정, 정권 재창출 성공 등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이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젊은 층의 인식 변화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p>이번 인터뷰는 이 전 대통령이 2013년 퇴임한 이후 약 13년 만에 진행된 첫 언론 인터뷰다. 지난 20일 이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동 개인 사무실에서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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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49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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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4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202603300835368908.jpg</image>
            <pubDate>Mon, 30 Mar 2026 08: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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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3년만에 입 연 이명박 “보수는 그냥 진 게 아니라 참패…인정부터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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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083545_00a3c3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월 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영포빌딩에서 예방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명박(85) 전 대통령이 보수 진영을 향해 "참패를 인정하는 것이 먼저"라며 강도 높은 자성을 촉구했다.</p><p>    </p><p>이 전 대통령은 30일 공개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보수는 (2024년 총선에서) 그냥 진 것이 아니라 참패한 것"이라며 "그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반성이 없고, 분열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p><p>    </p><p>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둘러싼 진영 내 갈등에 대해서는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희망이 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에 관한 판단은 법에 맡기고, 야당은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현 정부에 대해서는 비교적 호의적인 평가를 내놨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중도 보수·실용 외교 기조를 두고 "매우 다행"이라며 "자원외교나 탈원전 철회, 북극 항로 등 과거 보수 정권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것은 용기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p><p>    </p><p>다만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p><p>    </p><p>북극항로 관련 대목에서 재임 시절인 2012년 국가 정상들 가운데 최초로 방문했던 그린란드의 전략적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점을 거론하며 "당시 자원 공동개발 등에 대한 몇 가지 협의를 했는데, 다음 정권들이 추진하지 않고 덮어버렸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p><p>    </p><p>자신이 주도한 4대강 정비 사업과 관련해선 "용인 반도체 허브를 만드는데 하루 100만톤 이상의 물이 필요하고, 보의 물을 끌어다 써야 한다"며 "친여 환경단체들을 중심으로 4대강 보를 철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중도 실용을 주장하는 현 정부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p><p>    </p><p>외교와 관련해서는 "한미 관계가 좋아야 한중 관계에도 도움이 된다"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대통령 후보 시절 동교동을 방문했을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되시면 미국과 잘 지내야 한다”고 조언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p><p>이번 인터뷰는 이 전 대통령이 2013년 퇴임한 이후 약 13년 만에 진행된 첫 언론 인터뷰다. 지난 20일 이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동 개인 사무실에서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p><div><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H3HtNPMz-I?si=WiwpYnm4Tazxpl-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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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49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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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2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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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7 Mar 2026 13: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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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포스코이앤씨, 대전 관저동 ‘더샵 관저아르테’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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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img_20260327134924_ce2f2f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지 투시도. / 포스코이앤씨</figcaption></figure><div></div></div><p>포스코이앤씨가 대전 서구 관저동 ‘더샵 관저아르테’를 오는 4월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p><p>    </p><p>단지는 대전 서구 관저동 1988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구성은 ▷59㎡ 143가구 ▷84㎡ 450가구 ▷104㎡ 287가구 ▷119㎡ 71가구로, 실수요 중심의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폭넓은 수요를 아우르는 평면 구성을 갖췄다.</p><p>    </p><p>특히 더샵 관저아르테는 관저더샵2차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더샵 브랜드 단지로, 기존 관저더샵·관저더샵2차에 이어 관저지구 내 세 번째 더샵 브랜드로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핵심 단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급이 제한된 관저지구 특성상, 이번 분양은 지역 수요층의 기대가 높게 형성된 것으로 평가된다.</p><p>    </p><p>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진잠네거리역(2028년 개통 예정)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갖췄으며, 서대전IC·도안대로 접근성이 좋아 대전 주요 업무지구 및 외곽 지역 이동이 모두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대전 제3시립도서관(계획)도 인접해 교육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p><p>    </p><p>단지 주변에는 병·의원, 학원, 카페,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다양하며, 근린공원·체육공원 등 녹지 및 여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관저지구 핵심 입지로 꼽힌다.</p><p>    </p><p>더샵 관저아르테는 관저지구 내 공급된 기존 아파트와 비교해 외관과 평면, 상품 구성 전반에서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단순한 신규 공급을 넘어 관저지구 내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브랜드 단지로 평가된다. 외관에는 포스코 프리미엄 강재인 포스맥(PosMAC) 물결 패널을 적용해 단지 전면의 입체감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소재 선택 단계부터 단지의 상징성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강화했다.</p><p>    </p><p>세대 내부는 공간별 라이프스타일 대응형 평면 상품을 적용해 생활 공간의 유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거실에는 알파룸 확장을 통한 와이드 리빙 옵션을 적용해 개방감을 강화했으며, 주방은 대면형 주방과 히든키친 옵션으로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했다. 욕실에는 건식 세면공간 옵션을 도입해 쾌적함을 높였다. 또한 ‘룸인룸+팬트리’, 올인원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와 광폭 안방 구성을 통해 중대형 평형 수요까지 반영했다. 거실·주방·욕실 마감은 선택형 옵션으로 구성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했다.</p><p>    </p><p>커뮤니티 시설 역시 대단지에 걸맞은 구성으로 계획됐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사우나 등 기본시설을 비롯해 다목적체육관,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전 연령층을 고려한 스포츠 시설, 작은도서관과 프라이빗 독서실 등 교육·여가를 아우르는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 약사 또는 전문매니저가 상주하는 헬스케어 라운지(1년 무상 제공)와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시스템 도입까지 검토해 생활 편의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주차는 세대당 약 1.67대 수준을 확보했다.</p><p>    </p><p>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관저지구는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고르게 갖춰진 대전 대표 주거지”라며 “특히 이번 더샵 관저아르테는 10년 만에 공급되는 더샵 신규 단지이자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핵심지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p><p>    </p><p>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관저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9년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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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25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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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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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202603271334519459.jpg</image>
            <pubDate>Fri, 27 Mar 2026 13: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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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양신' 양준혁 정치판에 뛰어들다…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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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img_20260327133546_7870fd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준혁. / 양준혁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양신' 양준혁이 정치판에 뛰어들었다.</p><p>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삼성라이온즈의 상징인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이태현 용인대 교수를 각각 후보 직속 특별보좌역으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p><p><p>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p>    <p>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동해안의 해양수산 현대화와 고부가가치 산업화 전략을 자문할 예정이다.</p>    <p>문화관광정책특별보좌역을 맡은 이태현 특보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민속씨름 사상 최다승과 천하장사 3회 달성 등 모래판을 호령했던 스포츠 스타다.</p>    <p>현재 용인대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는 고향 경북의 풍부한 문화 자산에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이 특보는 씨름이라는 소재를 세계화 하기 위해 미군 등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씨름을 알렸던 경험을 살려 경북의 전통문화를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브랜드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p>    <p>양 특보는 “선수 시절 1루까지 전력 질주했던 ‘위풍당당’한 정신으로, 이제는 경북 해양수산의 발전을 위해 이철우 후보와 함께 전력 질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특보는 “김천의 아들이자 체육인으로서, 경북이 가진 문화와 스포츠의 잠재력을 깨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두 분의 합류는 ‘팀 이철우’에 천군만마와 같다”며 “양준혁 특보의 현장 감각과 이태현 특보의 전문성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해양수산과 문화관광이 경북의 미래 먹거리가 되는 ‘경북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Wt00BcfSSM?si=HmpdidrUqx3ht7_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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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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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2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202603271158516643.jpg</image>
            <pubDate>Fri, 27 Mar 2026 12: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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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찐보수' 서정욱 "대구 고향 친구들도 김부겸 찍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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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img_20260327115856_af81f9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회동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p>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올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하고 대비를 해 왔다고 소개했다.</p>    <p>서 변호사는 27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김 전 총리가 30일 출마 선언을 할 거라는 소식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부겸이 100% 나올 걸 예상하고 대비를 충분히 해 왔다더라"며 "그렇기에 긴장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 전했다.</p>    <p>이어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2명을 컷오픈 한 건 김부겸 때문이다"며 "주 의원은 친윤 세력이 싫어해 우측으로 확정성이 없고, 이진숙은 중도 확정성이 없다"고 지적했다.</p>  <p>즉 김 전 총리와의 맞대결을 고려해 양쪽으로 치우친 성향의 인물들을 배제했다는 설명이다.</p><p>서 변호사는 "김부겸이 안 나오면 이진숙을 공천해도 이기지만, 이진숙이 김부겸과 붙으면 지기 때문에 컷오프 했다"고 부연했다.</p><p>초중고를 대구에서 나온 서 변호사는 "지금 대구 민심이 안 좋은 건 맞다"며 "대구 친구들이 50대인데 '이번에는 김부겸을 찍겠다'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했다.</p>  <p>다만 "근소하게 접전을 펼칠 것이지만 패배한다고는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그 근거로 "작년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에서 20%대 지지를 얻었다. 그런데 김부겸이니까 지지율이 40% 중반까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50%는 못 넘는다"며 "대구까지 무너지면 완전히 1당 독재가 된다. 대구 시민들이 그렇게까지 보수를 궤멸되도록 두겠냐"고 반문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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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21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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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17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202603271038183650.jpg</image>
            <pubDate>Fri, 27 Mar 2026 11: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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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하람이 보유한 코인 167만개…그런데 가격은 고작 8000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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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img_20260327103828_c9317f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물 마시는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올해 재산공개에서 쓴맛을 본 국회의원들도 있다.</p><p><p>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국회의원 287명의 정기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했다고 신고한 의원은 64명이다. 보유 금액은 총 5억3000여만원이었다.</p><p>가상자산 보유액이 가장 많은 의원은 탈북 공학도 출신의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으로, 자신과 배우자가 가상자산을 1억2000만원 이상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p>  <p>눈길을 끄는 대목은 상장폐지의 된서리를 맞은 사례다.</p><p>변호사 출신의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배우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이 대부분 상폐되면서 가액이 8000원으로 쪼그라들었다.</p><p>보유 수량은 167만 개에 달하지만, 챌린지닥(CHL)·이오스닥(EOSDAC)·이오스블랙(BLACK)·밋원(MEETONE) 등이 상폐됐거나 거래가 불가한 사실상 '휴지 조각'이다.</p><p>종전 가액(1년 전)도 2만1000원에 불과해 천 의원 가족의 가상자산 투자 안목은 낙제점이었던 셈이다.</p><p>천 의원은 배우자의 주식이 8100만원에서 0원으로 줄어든 대신, 예금이 4437만원에서 3억372만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주가 상승기에 대부분 차익실현을 한 것으로 관측된다.</p><p><p>    </p>이에 천 의원 전체 재산은 종전 7억9328만원에서 9억3985만원으로 1억4656만원 상승했다.</p><p>무소속 최혁진 의원의 배우자가 보유한 애드엑스와 트웰브쉽스 역시 거래소의 거래 지원이 종료되며 평가액이 0원으로 집계됐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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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17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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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1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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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7 Mar 2026 09: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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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탈북 의원' 박충권 재산 급증한 이유는 결혼…'거물급 법조인' 장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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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img_20260327084708_f06c86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탈북 공학도 출신 국민의힘 박충권(40) 의원의 재산이 1년 새 급증한 이유가 '결혼'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장인이 검찰 2인자인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낸 차동민 변호사인 것으로 파악됐다.</p><p><p>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재산 내역에 따르면 박 의원이 올해 신고한 재산은 33억8387만8000원이다. 지난해 박 의원은 무주택과 예금, 후원금, 일부 가상자산을 포함해 5550만3000원을 신고했다.</p>  <p>급격한 자산 변동 배경은 '혼인'이다. 박 의원은 재산 신고 '비고' 난에 자산 변동 사유를 “혼인으로 추가”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박 의원은 배우자 명의의 건물과 자동차, 예금과 가상자산까지 대거 포함되며 재산목록이 눈에 띄게 길어졌다.</p>    <p>올해 박 의원 재산 신고 내역에는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및 성북구 장위동 아파트, 오피스텔 2채, 근린생활시설 3곳, 의료시설 2곳 등 약 46억원 규모의 부동산이 대거 반영됐다. 이 외에도 예금 약 2억원, 주식 약 1억5000만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1억2000만원 상당과 벤츠 차량 2대도 새롭게 추가됐다.</p>    <p>박 의원은 배우자와 공동으로 서울 서초구 30억원가량의 아파트를 매수했는데, 이 과정에서 은행 대출 12억원과 사인 간 채무 5000만원을 쓰기도 했다.</p>    <p>1986년생으로 함경북도 함흥 출신인 박 의원은 북한에서 영재학교인 ‘제1고등학교’를 3등으로 졸업하고 국방종합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졸업 후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 참여하다 북한 체제의 주민 감시와 부패 실상을 목도하고 회의를 느껴 2009년 4월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p>    <p>한국 정착 후 서울대에서 재료공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2023년 12월 국민의힘에 과학계 인재로 영입돼 2024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p><p>박 의원의 장인은 검찰 재직 시절 '공안통'과 '특수통'으로 모두 이름을 날린 차동민(사법연수원 13기)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다.</p><p>차 변호사는 1986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용된 이래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의 범인인 김현희를 직접 신문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창당한 평화민주당 소속 서경원 의원 밀입북 사건 수사에도 참여했다.</p>    <p>이명박 정부에서는 법무부 검찰국장, 수원지검장 등 요직을 거쳐 검찰 2인자인 대검찰청 차장검사(고검장급)까지 올랐다.</p>    <p>이에 지난해 11월 치러진 두 사람의 결혼은 많은 이목을 끌었다. 북한 체제의 핵심 인재였던 인물과 남한 체제를 수호해 온 핵심 공안검사 출신 집안 간 혼인은 시대상 변화의 상징적 장면으로 꼽히기도 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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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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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0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202603261659128641.jpg</image>
            <pubDate>Thu, 26 Mar 2026 17: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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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님 선처 부탁합니다” 세무서 앞 택배기사 분신,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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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65920_2c5afa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분신 현장을 정리하는 모습.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울산 동울산세무서에서 택배노조 간부가 거액의 세금 추징에 항의하며 분신을 시도했다.</p><p>    26일 울산 북부경찰서·전국택배노조 울산지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9분쯤 북구 동울산세무서 청사 앞 야외 주차장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A 씨는 택배노조 울산지부 산하 노동조합에서 지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p><p>    </p><p>A 씨는 몸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였고 이 과정에서 전신에 불이 붙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당시 이를 말리려던 세무서 남성 직원 1명도 손과 머리카락 등에 불이 옮겨붙어 경상을 입었다.</p><p>    A 씨는 이날 오전 분신 시도에 앞서 노조원들이 속한 텔레그램 방에 '이재명 대통령께 택배기사들에 대한 선처를 부탁드린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p><p>택배노조에 따르면 A 씨의 분신 이유는 최근 울산 지역 택배기사 다수를 대상으로 내려진 거액의 부가가치세 추징 통보 때문이다.</p><p>    </p><p>복잡한 세금 신고의 어려움을 겪던 택배기사들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한 대행업자 B 씨에게 부가가치세 신고를 맡겨왔다. 그러나 최근 B 씨가 기사들의 매입 세액 공제액을 고의로 부풀려 세금을 축소 신고해 온 사실이 세무 당국에 적발됐다.</p><p>    </p><p>이후 세무 당국은 B 씨가 관리하던 택배 기사 약 1000명의 명단을 토대로 대대적인 추징에 나섰다.</p><p>    </p><p>이에 따라 해당 택배기사들은 5년 치 미납 세금 약 3000만원에 과징금, 성실납부 위반 가산세 등까지 포함해 1인당 1억원 안팎에 달하는 추징금을 통보받았다고 택배노조 측은 설명했다.</p><p>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택배노조 측 설명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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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05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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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202603261539486716.jpg</image>
            <pubDate>Thu, 26 Mar 2026 15: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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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남영동1985' 실제 모델…'고문기술자' 이근안 사망, 향년 8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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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54000_f5c317e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비롯한 민주화 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맡아 '고문 기술자'로 이름을 날린 이근안 전 경감이 2012년 12월 1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자신의 자서전 '고문기술자 이근안의 고백' 출판기념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군사정권 시절 민주화 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맡아 ‘고문 기술자’로 악명을 떨친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향년 88세.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 권인숙 양(전 의원) 성고문 사건과 함께 1980년대 군사정권 시절 발생한 3대 인권유린 사건 중 하나인 김근태 씨(전 의원) 고문 사건을 주도한 인물이다.</p><p>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그는 최근 건강이 악화해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입소했다가 전날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p><p>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활동하며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했다. 전기 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잇따르며 ‘고문 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p><p>남민전 사건, 김근태 전 민청련 의장 고문 사건 등 다수 공안 사건에 연루됐고, 이른바 ‘서울대 무림사건’에서도 가혹 행위를 주도한 것으로 지목됐다. 당시 그는 이 사건과 관련해 1981년 내무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p><p>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90kg의 거구에 떡 벌어진 어깨, 구릿빛 얼굴, 핏발 선 눈, 굵은 목, 솥뚜껑 같은 큰 손을 지닌 우락부락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p><p>노무현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근태 전 의원은 고문 후유증 등으로 2011년 6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p><p>민주화 이후 과거사 정리가 진행되면서 이근안은 1988년 수배됐고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고문 및 불법 구금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7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p><p>출소 이후 이근안은 목사가 돼 공개 간증 등을 통해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는 사과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책임 있는 참회를 요구해 왔다.</p><p>    </p><p>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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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8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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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8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202603261342143578.jpg</image>
            <pubDate>Thu, 26 Mar 2026 13: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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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시민 “무죄받고 나온 사람, 이 대통령에 해 될 가능성”…또 송영길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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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34223_820b67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시민 작가(왼쪽)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을 나눈 이른바 'ABC론'을 꺼낸 유시민 작가가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해가 될 사람으로 사실상 송영길 전 대표를 겨냥했다.</p><p>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 작가는 전날 진보 성향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을 포함해 재래식 언론(레거시 미디어)은 이재명 정권에 해가 될 만한 사람을 골라 띄워주는 경향이 있다며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p>    <p>그러면서 "지금 무죄 받고 정치로 복귀한 (그 사람을) 조중동 등 재래식 언론에서 단독 인터뷰하는 등 막 띄워주고 있다"며 "(재래식 언론은) 이 대통령과 민주당에 해가 될 사람들을 기막히게 잘 알고 띄운다"고 주장했다.</p>    <p>이어 "재래식 언론이 띄워주는 사람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해 될 가능성이 많다는 걸 조금 있으면 알게 된다"고 강조했다.</p>    <p>아울러 역대 대선 후보들은 대통령과 각을 세웠던 사람들이 됐다는 점을 예로 들면서 "당원과 지지자들의 믿음을 사려고 노력해야지 차기 대통령 후보를 기획한다고 되지 않는다"라는 말로 이른바 ABC의 B(이익추구형 뉴이재명류)가 지금 헛된 꿈을 꾸고 있다고 경고했다.</p>    <p>최근 유 작가는 민주당 지지자들을 A(가치 지향 민주당 핵심지지층) B(친명 앞세운 이익 중심, 위기 때는 가장 먼저 돌을 던질 사람), C(양쪽에 걸쳐 있는 절충형)로 구분한 뒤 지금 B그룹이 A그룹을 흔들고 있다는 취지로 비판했다.</p>    <p>그러자 송영길 전 대표는 24일 KBS라디오에서 "참고로 제 혈액형은 B형"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과 함께 "유 작가가 저 같은 사람을 B로 분류해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외롭고 힘들 때 제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지켰다"며 자신을 이익을 쫓아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 매도하지 말라고 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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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89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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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8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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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Mar 2026 11: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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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민의힘이 자꾸 부르는 그 이름…이진숙은 왜 손사래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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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13026_408b8e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입장을 밝힌 뒤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인물난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대구시장에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차출하는 문제를 둘러싸고묘한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 본인이 강하게 선을 긋고 있는데도, 당 내부에서는 '파괴력 있는 카드'라며 군불을 때고 있어서다.</p><p>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전날 오후 TV조선 유튜브 채널 '흑백여의도'에서 경기지사 출마에 대해 "인지도만 가지고 '경기지사 할래'라고 하는 건 경기도민에 대한 우롱이자 민주적 절차를 능멸하는 것"이라며 경기도로 방향을 트는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p><p>현시점에서 이 전 위원장의 관심은 경기지사 등판이 아니라 대구시장 컷오프 결정의 번복에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p><p>그는 "여러 여론 조사에서 제가 압도적인 1위인데도 컷오프됐다"며 컷오프 재고를 요구하기 위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p><p><div><div><p>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그는 "미리 말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앞서 '요청 시 검토하겠다'고 한 건 "1%도 가능성이고 99%도 가능성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p></div></div>    </p><p>김동원 이진숙 예비후보 수행팀장도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경기지사 후보 신청은 100% 아니라는 것이다"라고 못 박았다.</p><div><p>하지만 당 내부에서는 다른 기류도 읽힌다. 국민의힘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경기 남양주병 당협위원장)은 몇 시간 뒤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 나와 경기지사 후보로 이 전 위원장이 제격이라며 손짓했다.</p></div><p>조 최고위원은 "파괴력 있는 정치인 또는 기업인이 경기지사 후보로 나와야 한다"며 "그동안 여러분과 접촉했지만 성과가 별로 없어 3월 말까지 찾아봐야 하지 않겠냐 싶다"고 운을 뗐다.</p>    <p>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유승민 전 의원 추대론에 대해 "두 분 다 인지도는 높지만 유 전 의원은 여러 차례 고사했고 김 전 장관은 너무 연로하다"며 그런 면에서 후보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진단했다.</p>  <p>진행자가 이 전 위원장에 관해 묻자 조 최고위원은 "이진숙 전 위원장이 '그래 내가 대구를 떠나서 경기도에서 한번 해보겠다'고 나선다면 굉장히 의미 있는 상황이 될 것이다"며 환영했다.</p>    <p>하지만 이 전 위원장이 '경기지사 출마는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선을 확실히 긋고 있기에 조 최고위원은 "마땅한 후보를 못 찾으면 저라도 신청할 생각도 있다"고 말해 당의 깊은 인물난을 에둘러 드러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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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83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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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7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202603261053179167.jpg</image>
            <pubDate>Thu, 26 Mar 2026 10: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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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윤석열 “몇 번을 읽었다”…옥중 메시지 전해지자 ‘이 책’ 품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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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094850_c5b606f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2심 공판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 서울중앙지방법원·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보수 성향 목사가 쓴 '킹덤인사이트'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이 책을 감명 깊게 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p><p>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대리인단으로 활동해 온 배의철 변호사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구치소 접견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염보연 목사의 ‘킹덤인사이트’를 감명 깊게 읽었다"며 일독을 권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p><p>이 '옥중 메시지'가 알려지자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과 출판사(킹덤컬쳐)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도서가 일제히 품절됐고,예약 판매 안내가 내걸렸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094150_6cf700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염보연 목사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염 목사는 23일 페이스북에서 "이틀 사이 주문량이 폭주하며 1쇄 전량이 품절됐다. 긴급히 2쇄 인쇄에 들어갔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094336_283372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저서 '킹덤인사이트' / 알라딘</figcaption></figure><div></div></div><p>    <p>26일 오전 기준 이 책은 교보문고 종교 부문 2위, 알라딘 종교/역학 부문 2위, 예스24 종교 부문 3위에 올라 있다.</p><p>현재 교보문고, 예스24에서는 예약판매를 받고 있고 알라딘과 출판사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당일 출고가 가능한 상태다.</p><p>40대로 알려진 염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출신으로, 반동성애·반공 운동을 펼쳐 온 우파 인사다. 지난해 10월 "교단 안에 사회주의적 사고와 진보 이데올로기가 깊이 스며들고 있다"며 교단을 탈퇴한 뒤,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소속 '킹덤처치'를 개척해 담임 목사를 맡고 있다. 이후 탄핵 반대 운동에 앞장서 왔다.</p></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094504_d7a5d10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염보연 목사. / 유튜브 채널 '킹덤컬쳐크리에이터'</figcaption></figure><div></div></div><div><p>그는 윤 전 대통령 파면에 반대하는 손현보 목사가 이끄는 세이브코리아 집회에도 여러 차례 참석해 대한민국이 공산주의에 넘어가고 있고,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통해 이를 막아낸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p><p>지난해 1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그들(더불어민주당)이 그렇게 자랑하던 민주화 운동이 사실은 공산주의 체제 전복 운동이었음이 드러났다. 그들의 애국심은 하나님이 세우신 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것이 아니라 중국에 셰셰(謝謝, ’감사하다‘란 뜻의 중국어)하는 것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div><p><p>또한 "좌파 기독교인들은 다 지옥 간다"는 주장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해 7월 13일 수원 한사랑교회 설교에서 "좌파는 전부 다 지옥 간다. 좌파 사상은 마귀의 생각이기 때문"이라며 "좌파 사상은 그냥 사상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찍어서 대적하는 사상이다. 그 뿌리부터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사탄의 미혹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했다. </p>    <p>이 같은 인식은 지난해 12월 출간된 킹덤인사이트에도 담겼다. 책은 공산주의·사회주의를 '가짜 복음'으로 규정하고, 교회가 '영적 전쟁'에 맞서는 군사가 돼야 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p><p>한편, 배 변호사의 전언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 책에 대해 "하나님의 주권과 성경 말씀을 알기 원하는 청년들에게 이만큼 좋은 길잡이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아 몇 번을 읽었다”고 했다.</p><p>이어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단순히 천국행 티켓을 받는 게 아니라 ‘거짓 복음’에 맞서 ‘주의 진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다”며 “교회는 위로하는 곳을 넘어, 다음 세대를 진리로 무장시키는 곳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교회의 우경화를 부추기는 듯한 메시지다.</p></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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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74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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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58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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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Mar 2026 13: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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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안미현 검사 “검사들 중환자실·응급실행…보완수사권 다 가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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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img_20260325140229_1d895c9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안미현 검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여당의 검찰개혁으로 검찰청이 사실상 수사권을 떼어내고 기소만 담당하는 공소청으로 전락하면서 보완수사권을 남겨둘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일선 중견 검사가 심각한 인력 부족과 업무 과부하 실태를 공유하며 "보완수사권도 필요 없으니 가져가라"고 여당을 정면 비판했다. 여당 강경파는 보완수사권 역시 직접 수사권과 다르지 않으므로 새 형사사법 체계 아래 검사에게 부여할 수 없다는 기류지만, 검찰 내부에선 보완수사권은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p><p>그동안 보완수사권 존치를 주장해 온 안미현(사법연수원 41기)         대전지검 천안지청 부부장검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른바 '파산지청'이라 명명한 천안지청의 사정을 소개하는 것으로 무기력에 빠진 검찰 상황을 전했다.</p><p><p>안 검사는 "천안지청 검사 정원은 35명이지만 지금 있는 검사는 수사검사 8명, 공판검사가 4명 등 12명뿐이고 이마저 7명은 초임 검사들이다"며 정원의 34%밖에 안 되는 까닭은 "특검, 합수본 등 각종 명목으로 어디로 가버렸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p>  <p>그는 턱없이 부족한 인력 탓에 업무가 사실상 감당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호소했다. 안 검사는 "수사 검사 1인당 미제 사건은 벌써 500건을 돌파했고, 불제사건(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검사가 검토하는 사건)도 1인당 100건이 넘는다"며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 못 한다는 생각에 위안받다가도 불면, 호흡곤란에 눈물이 나고 주변에서 실성했냐는 말까지 듣고 있다"고 적었다.</p>  <p>현장의 피로도는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안 검사는 "최근 수사검사 8명 중 2명이 사직을 선언했고 지난 23일엔 모 검찰청 검사가 쓰러져 중환자실에 갔고, 24일엔 천안지청 후배 검사가 야근을 밥 먹듯 하다가 응급실에 갔다"고 설명했다.</p>  <p><p>안 검사는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공소청법안 수정안에 대해 언급하며 "검사의 특별사법경찰 지휘권이 삭제된 상황에서 현재의 인력 구조로는 남은 보완수사권조차 정상적으로 행사할 수 없다"고 했다.</p>    <p>이어 안 검사는 "법사위 일부 의원님들 덕에 공소청법안이 수정 버전으로 통과되며 검사의 특사경 지휘권도 사라졌다"며 "이제 보완수사권만 없애면 된다고 하는데, 그래야 할 것 같다"고 비꼬았다.</p><p>그는 "그럴 가능성이 극히 낮지만 보완수사권을 검찰에 남겨둔다 해도 이렇게 다 망가진 상황에서는 할 수도 없다"며 "보완수사권, 남김없이 거둬 가시라. 검사도 숨 좀 쉬고 살게"라며 법사위 강경파인 추미애 법사위원장, 김용민 여당 법사위 간사,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등을 겨냥했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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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58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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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5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202603251045342306.jpg</image>
            <pubDate>Wed, 25 Mar 2026 10: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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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부겸, 국힘 대구시장 후보 8명 '올킬'…최대 50%대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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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img_20260325104543_6bfa17a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전 국무총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후보들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최대 5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모든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p><p>25일 대구 지역 일간지 영남일보에 따르면 해당 매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2~23일 대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p><p>    </p><p>조사 첫날인 22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갑)이 컷오프(공천 배제)됐으나, 리얼미터는 기존 후보를 모두 포함해 조사를 진행했다.</p><p>    </p><p>김 전 총리는 컷오프된 이 전 위원장과 주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후보 8명과의 대결에서 모두 앞섰다.</p><p>이 전 위원장과의 격차가 가장 적었다. 이 전 위원장은 40.4%를 얻어 김 전 총리(47.0%)와 오차범위(±3.4%p)에서 접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후보 중 김 전 총리와 오차범위 내에서 맞붙은 후보는 이 전 위원장이 유일했다.</p><p>    </p><p>주 의원은 38.0%를 얻었으나 김 전 총리(45.1%)와 7.1%p 차이가 났다.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도 37.7%에 그쳐 김 전 총리(47.6%)에게 9.9%p 뒤졌다.</p><p>    </p><p>나머지 후보들과의 대결에서는 김 전 총리가 압도했다.</p><p>유영하 의원(33.2%·대구 달서구갑)과의 대결에서 김 전 총리는 49.3%를 얻어 16.1%p 앞섰고, 윤재옥 의원(32.9%·대구 달서구을)과의 대결에서도 47.6%로 14.7%p 격차를 벌렸다.</p><p>김 전 총리는 이재만 전 동구청장(27.1%)과 최은석 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 26.0%), 홍석준 전 의원(26.4%)과의 대결에서 모두 5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p><p>대구시장 후보를 모두 포함한 다자 구도에서도 김 전 총리가 우위를 보였다. 다자 대결에서는 김부겸 35.6%, 이진숙 20.6%, 추경호 10.6%, 주호영 10.1%, 윤재옥 4.1%, 유영하 3.2%, 최은석 2.8%, 이재만 2.5%, 홍석준 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p><p>김 전 총리가 여권 후보 전원에게 우위를 점한 것은 중도와 일부 보수층까지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가상 대결 과반 지지율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다.</p><p>    </p><p>다만 이번 조사가 국민의힘 후보군이 정리되지 않은 시점에 이뤄진 만큼 향후 판세가 변할 가능성도 있다. 야권 내홍이 가라앉고 최종 후보가 확정되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p><p>이번 조사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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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50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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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4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202603251013073549.jpg</image>
            <pubDate>Wed, 25 Mar 2026 10: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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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엄포’ 예상 깨고…주호영, 컷오프 가처분 신청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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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img_20260325101318_6c0d551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왼쪽)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주호영 의원과 인사 나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대구시장 후보 경선 컷오프(공천 배제)에 대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는 발언은 '엄포용'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실제 행동에 나선다.</p></div><p>25일 다수 언론에 따르면 주 의원은 "오늘 중, 늦어도 내일 오전까지 법원에 가처분을 낼 것"이라고 알렸다.</p><p>    </p><p>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선의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하고, 다른 후보 6명 간 예비경선을 치르도록 결정했다.</p><p>    </p><p>만약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컷오프 결정이 무효가 되면서 6명의 후보가 치르는 예비 경선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된다.</p><p>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가 23일 "판사 출신인 만큼 가처분 신청을 해도 100% 질 걸 알기에 안 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당 안팎에서는 주 의원이 가처분 신청까지 가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우세했었다.</p><p>앞서 주 의원은 2016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시절 4·13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지역구였던 대구 수성을 공천에서 컷오프됐을 때도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p><p>    </p><p>당시 법원은 주 의원의 공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으나 주 의원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됐다.</p><p>    </p><p>정치권 일각에서는 주 의원이 공천 문제가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이번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p><p>    </p><p>한편 '현역 1호'로 컷오프된 김영환 충북지사도 공천관리위의 결정에 반발해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로, 내주께 법원에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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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48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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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44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202603250908568836.jpg</image>
            <pubDate>Wed, 25 Mar 2026 09: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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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넌 남자도 아녀” '마약왕' 박왕열, 심경 묻는 취재진에 대뜸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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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img_20260325090732_a267ab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필리핀에서 복역 중이던 '마약왕' 박왕열(48)이 25일 한국으로 송환,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송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악명을 떨친 박왕열(48)이 2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송환된 후 취재진에게 시비를 거는 모습이 포착됐다.</p><p>박 씨는 이날 오전 2시 35분경 필리핀 앙헬레스를 출발해 약 4시간 만인 오전 6시 41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했다.</p><p>오전 7시 11분경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박 씨는 검은색 야구모자를 쓰고 수갑을 찬 채 호송관들과 함께 이동했다.</p><p>박 씨는 팔뚝 문신이 그대로 드러나는 평상복을 입었으며,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수척한 얼굴이었다. 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고개를 든 채 시종일관 불쾌하다는 표정을 지었다.</p><p>박 씨는 ‘교도소에서 호화 생활했나’, ‘마약 혐의 인정하나’ 등 기자들의 쏟아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p><p>그러다 그를 둘러싼 취재진 중 한 명과 눈이 마주치자 "너는 남자도 아녀"라고 응수하기도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img_20260325090804_b45521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10년간 박 씨의 행적은 '악의 연대기' 그 자체다.</p><p>국내 수산물 유통회사 대표였던 박 씨는 2011년 1만207명에게서 1조960억원을 가로챈 다단계조직 IDS홀딩스에서 모집책으로 활동하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필리핀으로 도주했다.</p><p>    <p>필리핀에서 카지노 사업을 하던 박 씨는 2016년 국내에서 150억원대 유사수신 범행을 벌이다 도주해 온 한국인 3명에 은신처를 제공했다. 그러다 같은 해 10월 지인과 공모해 필리핀 바콜로시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이들 3명을 총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p>  <p>현지에서 살인죄로 수감된 후 두 차례 탈옥을 반복했다 붙잡힌 박 씨는 2020년 필리핀 사법당국으로부터 징역 60년을 선고받았다.</p><p>다시 수감된 박왕열은 마약 유통업자로 탈바꿈했다. 텔레그램 활동명 '전세계'로 등장한 그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국내에 마약을 대거 유통했다.</p><p>박 씨가 수감된 필리핀 교도소는 돈만 있으면 약과 식료품, 옷 등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VIP'로 대접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박 씨의 호화 교도소 생활은 결국 청와대까지 개입하며 막을 내리게 됐다. 박 씨의 국내 송환은 이달 초 필리핀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도했다.</p>  <p>이 대통령은 지난 3일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에게 직접 박 씨의 임시 인도를 요청했다.</p><p>이 대통령은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도 "한국인 3명을 살해하고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 중이면서도 계속 텔레그램을 이용해 한국으로 마약을 수출하는 박왕열이라는 사람이 있다"며 "교도소로 애인을 불러 논다고 하던데 한국에서 이 사람을 수사해서 처벌해야 되겠다"고 심각성을 전했다.</p><p>임시 인도는 국내에서 형사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해외에서의 재판이나 형 집행을 잠시 중단하고 범죄자를 송환하는 제도다. 국내에서 형이 확정되면, 박 씨는 먼저 필리핀에서 남은 형기를 마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복역해야 한다.</p></p><div><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hlxlfBxxtg?si=sN3fyDB0wO8r0VpV"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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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44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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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3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4/img_20260324160619_52eab788.jpg</image>
            <pubDate>Tue, 24 Mar 2026 16: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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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안 산불 끄던 헬기 저수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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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4/img_20260324160619_52eab7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방당국이 충남 천안 서북구 입장면 풍년저수지에 추락한 헬기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천안시청</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천안에서 산불을 끄던 헬기가 저수지로 추락했지만, 탑승자 2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p><p>    </p><p>24일 오후 1시 34분쯤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시장리 풍년저수지에서 산불 진화 작업 중이던 헬기 1대가 저수지로 떨어졌다. 이 헬기는 충남도가 임차해 천안·아산 일대 산불 진화에 투입한 것이다.</p><p>    </p><p>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1분 만인 오후 2시 5분쯤 저수지에 빠진 헬기에서 50대 기장과 정비사 등 2명을 구조해 단국대병원으로 옮겼다.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사고 당시 헬기는 인근 산불을 끄기 위해 저수지에서 물을 퍼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저수지에 항공유가 새는 등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p><p>    </p><p>이 헬기는 미국 시코르스키사가 만든 S-61N 기종으로, 오래전에 생산됐지만 개량을 거쳐 산불 진화에 쓰이고 있다.</p><p>    </p><p>앞서 이날 오전 11시 54분쯤 입장면 호당리 산57 일대에서 산불이 나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49대, 인력 18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p><p>    </p><p>산불은 오후 2시 30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약 0.9헥타르(ha·약 2,700평)의 산림이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p><p>    </p><p>경찰과 충남도, 산림당국은 헬기 추락 원인과 산불이 난 경위를 함께 조사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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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35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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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3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4/202603241434411237.jpg</image>
            <pubDate>Tue, 24 Mar 2026 14: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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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상미, 72살 오지헌 부친과 소개팅→핑크빛 터졌다…몇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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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4/img_20260324143241_07779a5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게팅에 나온 배우 이상미. / 유튜브 채널 'TV조선'</figcaption></figure><div></div></div><p>코미디언 오지헌 부친이 배우 이상미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p><p>    </p><p>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지헌이 아버지 소개팅 상대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2세인 그의 아버지는 과거 잘나가던 1타 강사로, 현재는 시니어 모델 겸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p><p>    </p><p>이날 오지헌은 "아버지가 파랑새처럼 잘 안 잡히신다. 아버지를 휘어잡을 수 있는 여성이면 좋겠다"며 새엄마 구인에 나섰다. 이에 오정태는 "내가 소개팅해 준다니까 잠도 못 주무시고 계신다"며 소개팅 상대를 공개했다.</p><p>    </p><p>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상대는 과거 국민적인 인기를 얻은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배우 이상미였다.</p><p>이상미는 인터뷰를 통해 "작년부터 행사도 다니고 있고 연초라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며 바쁜 근황을 보냈음을 밝혔다. 또 얼마 전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혼자가 된 상태라고 덧붙였다.</p><p>    </p><p>어머니와 40년을 함께 살았다는 이상미는 "선배들이 (어머니에게) 결혼한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것은 불효라고 한다. 결혼을 안 했으니, 어머니를 충분히 보살펴 드릴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p><p>또 이상형으로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를 꼽은 그는 "어머니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 줄 남자를 어머니도 원했을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4/img_20260324143343_567f30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지헌 부친. / 유튜브 채널 'TV조선'</figcaption></figure><div></div></div><p>소개팅이 시작되자, 오지헌 아버지는 "나이를 정확히 모르겠다. 50살은 됐냐"고 말해 이상미를 심쿵하게 했다.</p><p>이후 오지헌 아버지는 일방적인 대화를 시작, 보다 못한 오지현은 자리에 합류해 "아버지가 말씀이 좀 많다. 가감 없이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오지헌 아버지와 이상미는 밤늦은 시간까지 대화를 이어가며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p><p>    </p><p>1962년생인 이상미는 오지헌 아버지와 8세 차로 알려져 있다.</p><p><p>24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카페 소개팅 이후 모습도 공개됐다.<p>    </p></p><p>오지헌의 아버지는 저녁을 함께 먹으며 "비행기 타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멀리 가본 적이 없다. 튀르키예를 가봐야 하는데"라며 이상미와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했다.</p>    <p>인터뷰에서 그는 "혼자 살면 아쉬운 부분이 있다. 가족 행사나 모임에 혼자 가다 보니 허전하다고 느꼈다"며 "이상미와 같이 해외여행을 가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이상미 역시 "많은 대화를 해보진 않았지만 10번은 뵌 것 같다"며 "술 한잔 같이하거나 식사를 해도 재밌게 해주실 것 같다"고 긍정적인 소개팅 소감을 남겼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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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31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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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2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4/202603241327142691.jpg</image>
            <pubDate>Tue, 24 Mar 2026 13: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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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트럼프 “'가라테 8단' 엘비스 프레슬리가 나랑 야차룰 하면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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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4/img_20260324132626_3c0fa4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엘비스 프레슬리 저택에서 엘비스가 콘서트에서 사용한 기타 복제품에 서명하는 트럼프 대통령. / 엑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저택 '그레이스랜드'를 깜짝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엘비스와 싸웠으면 이겼을까"라고 진지하게 물었다. 가라테 8단으로 알려진 엘비스와 야차룰을 하면 누가 승자가 될 지 우문(愚問)한 것이다. 야차룰은 글러브 없이 맨손으로 싸우는 1대 1 격투다.</p><p>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그레이스랜드에서 엘비스가 1973년 '알로하 프롬 하와이' 콘서트에서 사용했던 기타 복제품에 서명하던 중 직원으로부터 엘비스가 가라테 유단자였다는 사실을 전해 듣자마자 이 질문을 던졌다.</p><p>트럼프 대통령이 "엘비스가 가라테를 정말 잘했냐"고 물었고, 한 직원은 "그가 가라테 8단의 유능한 무술가였다"고 설명했다.</p><p>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그와 싸웠으면 이겼을까"라고 거듭 물었고, 다른 직원이 "글쎄요, 이길 수도 있었겠죠"라고 답하자, 카메라 밖에 있던 또 다른 직원은 "엘비스는 예의상 져줬을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p><p>사실 엘비스의 가라테 실력은 만만치 않다. 엘비스는 1974년 9월 멤피스의 사범 강리(Kang Rhee) 도장에서 열린 비공개 수여식에서 가라테 8단 유단증을 받았다. 8단이 사실상 명예 단증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엘비스가 진지한 가라테 수련자였다는 점만은 부정하기 어렵다.</p><p>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그레이스랜드를 방문하기 전 가진 연설에 "난 엘비스를 정말 좋아한다. 나는 프랭크 시내트라를 만났지만, 엘비스는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p><p>엘비스는 1977년 42세의 나이로 그레이스랜드에서 사망했다.</p><p>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첫 임기 중 엘비스에게 사후 대통령 자유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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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26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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