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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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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1 Sep 2026 15: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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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베트남이 금메달 139개로 종합 1위, 한국이 11개로 3위…무슨 이런 대회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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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45401_0a1cf4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피클볼. / KlingSup-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국제대회에서 베트남이 금메달 139개를 따내며 종합 우승을 거둬 화제다. 3위가 금메달 11개를 챙긴 한국이라는 점도 흥미롭다.</p>    <p>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베트남 휴양도시 다낭에서 열린 2026 피클볼 월드컵 인터내셔널 에디션이 바로 그 대회다.</p>    <p>피클볼은 최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켓 종목이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구멍이 뚫린 공을 패들로 주고받는 스포츠다. 실내·실외에서 모두 가능하다는 점은 테니스를 닮았고, 라켓처럼 생긴 패들은 탁구를 연상하게 한다.</p>  <p>피클볼 코트의 외관은 테니스와 비슷하지만, 사이즈는 복식 배드민턴 코트의 절반, 테니스 코트의 3분의 1도 안 된다.</p><p>1965년 미국에서 고안됐는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파르게 성장했다. 빨리 배울 수 있고, 폭넓은 연령대가 즐길 수 있으며, 체력이 약해도 할 수 있고, 시작 비용이 저렴하다는 등 요인이 겹친 결과다.</p>  <p>피클볼 월드컵은 2023년 처음 열렸다. 첫 대회엔 참가자가 14명에 그칠 정도로 초라했지만, 이듬해 페루 대회에서는 33개국이 참가하며 규모를 키웠다. 지난해 미국 대회에서는 월드컵과 인터내셔널 에디션을 합쳐 68개국에서 3000명 이상이 참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p>    <p>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베트남이 개최국을 맡았다.</p><p>이번 대회도 월드컵과 더불어 인터내셔널 에디션이 함께 열렸다. 월드컵이 1부라면 인터내셔널 에디션은 2부 격인데, 참가자가 늘면서 연령별·성별로 세분돼 종목 수도 숱하게 생겼다.</p>  <p>최종 결과 베트남이 금139·은103·동89를 기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미국이 금13·은11·동13으로 2위, 한국이 금11·은9·동5로 3위를 차지했다. 호주(금9), 인도(금7), 브라질(금6), 중국(금6) 등 금메달을 딴 국가들의 분포를 보면 피클볼이 전 세계로 퍼지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p><p>피클볼은 국내에서도 연예인 등을 중심으로 홍보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파델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앞으로 생활체육은 물론 엘리트 스포츠로도 각광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한편, 단단한 피클볼 패들이 단단한 공을 칠 때 나는 날카로운 파열음은 종종 논란거리가 되기도 한다. 경기 중 계속되는 이 소음은 피클볼 코트 소유자와 인근 부동산 소유자 간 갈등을 일으킨 사례가 있다.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미국 전역의 커뮤니티에서 소음을 둘러싼 반발도 함께 커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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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7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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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202609111401534591.jpg</image>
            <pubDate>Fri, 11 Sep 2026 14: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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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문수 “용혜인, 로또 벼락만 세 번 연속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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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40202_dcb0d3d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의원직과 장관직 겸직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국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    <p>김 전 장관은 11일 페이스북에 "용혜인이 국회의원과 장관을 겸직하겠다고 한다. 과욕이라며 비난이 심하다"며 용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꺼냈다.</p>  <p>그는 용 후보자 측 반박 논리를 소개하며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안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모두 국회의원을 겸직했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국회의원을 겸직하는데 나만 왜 사퇴하라는 거냐고 항변한다"고 전했다.</p><p>이에 대해 김 전 장관은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에 대한 국민적 인식 차이를 지적하며 용 의원의 항변을 정면으로 반박했다.</p><p>그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장관보다 더 쉬운 지명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장관은 청문회라도 거치며 곤욕을 치르는데, 용혜인은 비례대표만 두 번 하는 중에 장관까지 지명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또 벼락만 세 번 연속 맞은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jeong.uchang.145156%2Fposts%2Fpfbid02GywDucpav9BFxryoR1AZcRyouL15nyoWDbbfn7D2wsf7CxSs5CUMAFcjhjJESzwal&amp;show_text=true&amp;width=500" width="500" height="239"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true" allow="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picture-in-picture; web-share" style="width:100%"></iframe></figure><p>김 전 장관은 논란의 해법으로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의 겸직을 허용하고 있는 현행 제도 자체를 손봐야 한다고 제안했다.</p>    <p>현행 국회법 제29조 제1항은 국회의원이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직 외의 다른 직을 겸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역 국회의원이 국무총리나 장관을 맡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된다.</p>    <p>김 전 장관은 "나는 우리나라의 3권 분립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국회법 29조를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며 입법부인 국회와 행정부 사이의 인적 겸직을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p>    <p>미국 사례도 들었다. 그는 "미국에서는 엄격한 삼권분립 때문에 상·하원의원이 사퇴하지 않으면 장관이 될 수 없다"며 "정치개혁의 올바른 방향은 겸직 금지와 3권 분립 강화 아닐까"라고 했다.</p>    <p>미국 헌법 제1조 제6절의 이른바 '겸직금지 조항'(Incompatibility Clause)은 연방 상·하원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연방정부의 다른 직책을 동시에 맡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p>    <p>용 후보자는 전날 국회의원직 사퇴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그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의원과 장관직을 함께 맡는 것에 대해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야당 현역 의원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정치적 의미를 봐야 한다며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가 당연한 관례라고 보기도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했다.</p>    <p>용 후보자는 현재 기본소득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 여야는 청문회 개최 날짜와 증인·참고인 채택 문제 등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p><p>용 후보자 지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지표로도 확인된다.</p><p>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용 후보자 임명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반대 72.2%, 찬성 16.6%, 잘 모르겠다 11.2%로 나타났다.</p>    <p>지역별로 봐도 모든 지역이 반대 여론이 높았다. 서울(반대 77.4%, 찬성 14.4%), 경기·인천(반대 71.3%, 찬성 16.7%), 대전·세종·충남북(반대 76.7%, 찬성 12.7%), 대구·경북(반대 74.6%, 찬성 15.2%), 강원·제주(반대 70.7%, 찬성 19.4%) 등이다. 반대 비율이 60%대를 기록한 건 부산·울산·경남(반대 65.2%, 찬성 22.7%), 광주·전남북(반대 68.7%, 찬성 16.3%) 정도에 그쳤다.</p>  <p>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7~8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용 후보자 임명에 전체 응답자의 73.4%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18.4%, '잘 모름'은 8.3%였다.</p>    <p>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용 후보자 지명 평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3%는 '잘못한 인선'이라고 답했다. '잘한 인선'은 17%, '모름/무응답'은 20%였다.</p><p>여론조사공정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100%)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ｐ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5.4%였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 응답률은 2.4%였다.</p><p>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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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6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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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5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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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1 Sep 2026 13: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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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론 60% 반대하는데 …김민석 "김승원, 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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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31453_30d7b2a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된다.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p>    <p>김 대표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저희가 안정적으로 진행하면 된다고 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p>    <p>그는 법무부 장관 출신인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녹취록 공개 등을 통해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실험 승인 청탁 의혹'에 대해 연일 공세를 벌이는 것과 관련,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검찰 잔당 세력의 사실상 내란 연속 행위가 한동훈의 관종 정치에 의해서 드러나고 있는 것이 현재 사태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p>    <p>그러면서 "불법 자료를 유출했건, 인지하고 그것을 활용했건 모두 불법 자료 커넥션 세력"이라며 "불법 자료 커넥션은 이번 기회에 모두 색출하고 처벌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또 "한 의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해야 된다라는 판단이 국민적으로도 높아지고 있다"며 "제가 굳이 '아웃'(Out)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도 국민의 판단에서는 이미 아웃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p>    <p>김 대표는 이어 "한 의원을 때리면 YS(김영삼 전 대통령)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논평을 이른바 평론가라는 이름으로 하는 분들이 계시다"며 "역사적인 대형 왜곡이고,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고 대형 견강부회"라고 지적했다.</p>    <p>아울러 "김영삼 대통령은 독재에 꼿꼿했고 5·18 정신을 자기의 정체성으로 지켰지만, 한동훈·이진숙 이런 분들은 전두환과 윤석열 같은 독재자들에게 결국 고개를 숙인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p>    <p>이날 김 대표는 비례의원 겸직 및 사당화 논란 등에 휩싸인 기본소득당 소속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31845_a4c45d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 대표는 전날에도 민주당의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에 출연해 본회의장에서 포착된 '이진숙·한동훈 OUT' 메모에 대해 "두 분은 국회에 있으면 안 될 분, 한국 정치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놨다)"고 설명했다.</p>  <p>이어 "한 의원은 처음엔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 공격자로 나섰지만 지금은 '한동훈 사건'이 됐다"며 "(한 의원이 공개한 자료가) 명백히 법적 위반에 걸려 있다고 합리적 의심 이상의 확신이 서는 상황"이라고 했다.</p><p>김 대표의 김 후보자 적극 옹호는 여론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p><p>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김 후보자 임명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반대가 60.6%(찬성 28.0%, 잘 모르겠다 11.3%)로 월등히 높았다.</p><p>지역별로 서울(반대 68.0%, 찬성 19.6%, ), 경기·인천(반대 59.2%, 찬성 29.8%), 대전·세종·충남북(반대 67.0%, 찬성 24.4%), 대구·경북(반대 57.9%, 찬성 31.3%) 부산·울산·경남(반대 57.8%, 찬성 30.8%) 강원·제주(반대 60.7%, 찬성 21.2%) 등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북(반대 50.6%, 찬성 38.2%)도 반대가 과반을 넘었다.</p><p>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의 본질은 특정 업체(제넨셀)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다.</p>  <p>검찰은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 모 씨의 부탁을 받고 김강립 당시 식약처장에게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고 판단했다. </p>  <p>김 후보자의 입장은 다르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국내 업체의 임상시험 절차가 부당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살펴봐 달라는 공익성 민원을 전달했을 뿐, 허가를 내주거나 우선 심사해 달라고 요구한 적은 없다는 주장이다.</p><p>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100%)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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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5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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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202609111049139092.jpg</image>
            <pubDate>Fri, 11 Sep 2026 10: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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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왜 목젖이 있냐” 팀장 괴롭힘에 20대 여직원 극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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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4923_3b447f9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도로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 화성시의 한 반도체 부품회사에 다니던 20대 여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기소된 40대 팀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p>  <p>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수원지법 형사9단독 구나영 판사 심리로 열린 가해자에 대한 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p>    <p>검찰은 “피고인은 직장 상사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사회초년생인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아오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p>    <p>40대 팀장은 최후 진술에서 “괴롭히려는 생각을 갖고 행동한 적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p>    <p>이 팀장은 2024년 5월경 회사에 갓 입사한 여직원(당시 26세)에게 “왜 목젖이 있냐”라고 말한 뒤 목 부위를 잡아 올리며 목덜미를 잡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자기 앞무릎으로 여직원의 뒷무릎을 가격해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p>    <p>여직원은 팀장을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고 민·형사상 고소했다. 하지만 신고 내용 중 일부만 괴롭힘으로 인정되고 직장에서도 완전한 분리가 이뤄지지 않자 2024년 12월 극단 선택을 했다.</p>    <p>40대 팀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일 열린다.</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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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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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79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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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1 Sep 2026 10: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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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의대 입시없이 의사 된다…학비·월급도 국가가 대주는 ‘특급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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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3210_7c8c2c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가운 아래 군복과 군화 차림의 군의관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가 예산으로 의사 면허를 따게 해주는 ‘의대 군 위탁교육’을 통해 최근 3년간 50명의 장교가 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0명 중 7명은 10년 의무 복무만 채우고 곧바로 군을 떠나면서, 장기 군의관 확보라는 제도 취지는 퇴색하고 특혜 논란만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p>11일 서울경제신문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4~2026년) 의대 위탁교육생으로 선발된 육·해·공군 장교는 총 50명으로 집계됐다. 육군이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해군 11명, 공군 10명이 뒤를 이었다.</p>    <p>육군은 2024년 8명, 2025년 11명, 2026년 10명이 선발됐다. 출신별로는 2024년 육군사관학교(육사) 6명, 학군장교(학군) 1명, 국군간호사관학교(간사) 1명이었으며 2025년 육사 7명, 학군 3명, 간사 1명이었다. 올해는 육사 6명, 3사관학교 1명, 학군 1명, 간사 1명이 선발됐다.</p>    <p>해군은 2024년 3명, 2025년 4명, 2026년 4명이었다. 출신별로는 2024년 해군사관학교(해사) 2명과 간사 1명, 2025년 해사 3명과 간사 1명, 올해는 해사 3명과 간사 1명이었다.</p>    <p>공군은 2024년 4명, 2025년 3명, 2026년 3명이 선발됐다. 2024년에는 공군사관학교(공사) 2명과 간사 1명이었고, 2025년에는 공사 2명과 간사 1명이었다. 올해는 공사 출신 3명이 선발됐다.</p>    <p>전체적으로는 육사 출신이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해사와 간사 출신이 각각 8명, 공사 7명, 학군 6명, 학사 1명, 3사 1명 순이었다.</p><p>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4년제 사관학교 출신이 42명으로 전체의 다수를 차지했다.</p>    <p>의대 군 위탁교육은 매년 10명 안팎의 초급 장교(소위~대위)를 선발해 국가 예산으로 의대 교육을 받게 한 뒤 군의관으로 10년간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의대 예과 2년을 제외한 본과 4년과 전공의 수련 5년 등 총 9년의 위탁교육을 마치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p>    <p>국방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 별도의 입시 경쟁 없이 의대 또는 치대에 진학할 수 있고, 정부 지원으로 입학금과 등록금 등 학비도 부담하지 않는다. 재학 중에는 소위에서 중위, 대위로 진급하면서 계급에 따른 급여도 받는다. 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로 수련하는 기간에도 급여가 지급된다.</p>    <p>의대 진학부터 학비 지원, 군 급여까지 제공되는 데다 전문의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어 초급 장교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의사 면허 취득 경로라는 인식도 퍼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문제는 당초 취지인 장기 군의관 확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전문의 수련을 마친 뒤 10년의 의무 복무 기간만 채우고 전역하는 군의관이 70%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p>    <p>최근 10년간(2016~2025년) 의무 복무 기간이 끝난 군의관 42명 가운데 32명(76.2%)이 군을 떠났다. 이 가운데 의무 복무 기간이 끝나자마자 전역한 군의관은 14명으로 전체의 43.7%에 달했다.</p>    <p>국회 국방위원회 관계자는 매체에 “군에서 장기 복무할 수준 높은 의사를 양성하고 부족한 의료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막대한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사실상 특혜 정책이 일부 군인들의 의사 면허 취득 경로로 이용되고 있다”며 “의무 복무를 마치자마자 전역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른바 ‘먹튀’ 논란까지 나오는 만큼 제도를 개선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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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79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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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6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202609101601387355.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16: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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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용혜인, 억울해 말라…김승원도 곧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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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60158_0e5e35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긴급 기자회견을 연 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방패막이로 쓰이다가 버려지지 않냐는 억울함 차원'이라고 주장했다.</p>    <p>한 의원은 10일 오후 페이스북에 용 후보자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한 톨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인사청문회를 준비했지만, 일정조차 정해지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조차 억측과 악선동에 휩쓸리는 경향이 벌어져 안타까운 심경”이라고 한 발언을 소개했다.</p>  <p>한 의원은 "용 후보자는 '김승원 후보자가 나보다 더 문제인데 민주당이 일찌감치 나를 버리고 김승원 후보자만 억지로 지키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 억울할 것이다"고 꼬집었다.</p>    <p>그러면서 "오빠 로비스트 김 후보자가 법무장관이 되면 이재명 민주당 정권이 망할 것이니 될 일 없다"며 "그러니 용 후보자는 억울해할 필요가 없다"고 위로(?)했다.</p><div><div><strong>용혜인 "의원직 유지하겠다"…의혹도 조목조목 반박</strong></div></div><p>앞서 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관으로 임명되더라도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p>그는 “야당 현역 국회의원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 자체가 김대중 정부의 DJP 연합 이후 첫 번째 사례여서 관례로 평가하기 어렵다”며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라는 관례가 정치인들의 자리 나눠 먹기로 여겨졌던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p>    <p>의원직 유지가 소속 기본소득당의 국고보조금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일각의 비판도 반박했다.</p><p>그는 기본소득당이 받은 국고보조금은 분기별 약 900만원이며, 국고보조금이 당의 연간 총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6%라고 설명했다. 용 후보자는 “한 석의 작은 원내정당으로서 조금이나마 확보할 수 있는 스피커를 통해 책임 있게 대안을 제시하려는 것”이라며 “개인의 영달이 중요했다면 장관직을 수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배우자에게 당비를 재원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육아휴직급여를 부당하게 받도록 했다는 의혹도 부인했다.</p><p>용 후보자에 따르면 배우자는 2020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기본소득당에서 근무하면서 육아휴직 기간을 제외하고 월평균 약 250만원을 받았다. 그는 “배우자는 법과 제도에 따라 정당하게 육아휴직을 신청했고 조건을 충족해 다른 노동자와 동일하게 육아휴직급여를 받았다”며 “육아휴직 당시 나는 기본소득당 대표도 아니었다”고 말했다.</p>    <p>용 후보자는 “철저한 검증은 공직자로 나서는 사람이 감당해야 할 무게”라면서도 “사실관계상 문제가 없으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마무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자신들이 제기한 의혹에 자신이 있다면 서둘러 인사청문회를 열어달라”고 촉구했다.</p><div><div><strong>김승원 의혹의 본질…"임상시험 승인 청탁 있었나"</strong></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60229_24d9d0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 의원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검찰 내부 문서와 통화 녹취를 잇달아 공개하면서 청문 국면 이슈를 주도하고 있다. 김 후보자를 겨냥한 자료가 한 의원 개인에게서 연이어 나오면서, 민주당의 당력도 자연스레 이를 방어하는 데 쏠리는 모양새다.</p>    <p>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의 본질은 특정 업체(제넨셀)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다.</p>    <p>검찰은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 모 씨의 부탁을 받고 김강립 당시 식약처장에게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는 취지로 요청했다고 판단했다.</p><p>김 후보자의 입장은 다르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국내 업체의 임상시험 절차가 부당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살펴봐 달라는 공익성 민원을 전달했을 뿐, 허가를 내주거나 우선 심사해 달라고 요구한 적은 없다는 주장이다.</p><div><div><strong>민주당 "명백한 범죄"…자료 입수 경위도 문제 삼아</strong></div></div><p>민주당은 김 후보자를 향한 한 의원의 폭로를 명백한 범죄로 규정하고 국회의원 자격정지 등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p><p>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이날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날 본회의장에서 포착된 '이진숙·한동훈 OUT' 메모에 대해 "두 분은 국회에 있으면 안 될 분, 한국 정치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놨다)"고 설명했다.</p>    <p>이어 "한 의원은 처음엔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 공격자로 나섰지만 지금은 '한동훈 사건'이 됐다"며 "(한 의원이 공개한 자료가) 명백히 법적 위반에 걸려 있다고 합리적 의심 이상의 확신이 서는 상황"이라고 했다.</p>    <p>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도 한 의원의 자료 입수 경위를 문제 삼으며 "당시 수사팀과 대검찰청 지휘부 등 극히 일부만 열람할 수 있었던 기소계획서가 SNS 콘텐츠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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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66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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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202609101212296028.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12: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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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동훈, 김승원이 여성 브로커 집에서 찍은 사진 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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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13419_730068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운데）가 2022년 2월 브로커로 알려진 양 모（왼쪽） 씨, A 판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찍은 사진.  / SNS 갈무리·</figcaption></figure><div></div></div><p>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브로커 양 모 씨 집에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밝혔다.</p>    <p>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사위원으로 '한동훈 의원을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부르자'고 요구했던 윤 의원은 10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서 "한동훈 의원이 대여 공격의 선봉장으로 잘하고 있다"며 김 후보자 공격에 앞장선 한 의원을 높이 평가했다.</p>    <p>평소 "한동훈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는 윤 의원은 "한 의원이 '김승원 후보자가 브로커 양 모 씨 집에 갔다'고 하고 '둘이 같이 있는 사진도 갖고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p>    <p>이어 "한 의원이 어제（9일） '둘이 무슨 관계냐', '집에 갔냐 안 갔냐'고 물었는데 곧 사진이 나올 것이다"고 덧붙였다.</p>  <p>한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을 두고 "오빠라고 불린 공직자가 여동생 브로커의 청탁을 받고 불법 로비를 한 사안"이라며 "오빠였기 때문에 해준 불법 로비였다"고 말했다.</p><p>그러면서 김 후보자를 향해 양 씨와의 관계를 직접 캐물었다. 그는 "김 후보자는 양 씨 자택에 간 사실이 있나. 그 자택에서 단둘이 사진을 찍은 사실이 있나. 본인이 답하라"고 촉구했다.</p>  <p>다만 한 의원은 두 사람이 내연 관계라는 취지냐는 질문에 "그렇게 말한 적 없다"며 "두 사람 사이의 사적인 감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김 후보자가 말하는 것처럼 사무적인 관계라면 여성 브로커의 자택까지 가서 둘이 사진을 찍을 일은 없다. 그러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라고 강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20353_a98b0c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신약 임상시험과 관련한 로비를 한 의혹을 받는 양 모 씨. 양 씨가 펴낸 시집에 실린 것이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중앙일보에 따르면 양 씨와 김 후보자의 인연은 2004년에 시작됐다. 김 후보자는 지난 7일 양 씨를 “법조인이 잘 가는 음식점·카페 같은 곳에서 처음 손님으로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당시 판사였다.</p><p>양 씨는 과거 소셜미디어(SNS)에 김 후보자를 “나의 영원한 멘토”라고 적기도 했다. 이후 김 후보자는 2013년엔 양 씨의 유흥주점 근로기준법 위반 사건 변호를 직접 맡았다.</p>  <p>당시 양 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한 유흥주점을 운영했다. 매체가 확인한 관련 판결문에는 해당 업소가 “‘바텐더’로 불리는 유흥접객원들이 테이블을 옮겨가며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술을 마시는 곳”이라고 기재돼 있다.</p><p>양 씨는 이후 2014년 여성용품 제조기업인 ‘구스타’를 창업하며 사업가로 변신한다. 여성용품과 화장품을 주로 다루던 구스타는 이후 바이오 연구 쪽으로 활동 영역도 넓혔다. 그가 포털사이트에 올린 이력에 따르면, 2019년부터 5년간 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국회 여성가족위원장·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등을 받은 것으로 소개돼 있다.</p><p>2020년 대학원에 진학한 양 씨는 같은 대학에서 강 모 교수(제넨셀 창업자）를 알게 됐고、사업 파트너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넨셀이 코로나 치료제 임상 승인을 추진하게 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위해 2021년 9~10월 집중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김 후보자는 이 과정에서 양 씨에게 부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에게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p>  <p>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지연된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는 취지로 식약처장에게 딱 한 번 전화하고 문자를 주고받은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양씨는 당시 경희대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다”며 “성공한 여성 기업가로서 존중하고 또 친한 후배로서 지내왔다”고 덧붙였다.</p><p>그러나 실제 통화 내용은 '친한 후배' 이상의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p><p>한 의원이 최근 페이스북에 공개한 2022년 2월 9일 김 후보자와 양 씨의 전화 통화 내용을 보면、김 후보자는 양 씨를 '동생'이라고 부르며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라고 했다. 이에 양 씨가 "어떻게, 지금 달려가?, 지금 달려갈게 어디야"라고 하자, "여의도"라고 답했다.</p>    <p>이어 양 씨가 "나 하남인데 1시간 후에 도착인데 그래도 돼"라고 물었고, 김 후보자는 "그럼 그럼"이라고 답했다. 양 씨는 김 후보자에게 "하남이어서 여의도까지 가는 데 1시간은 걸려"라고 했다.</p>    <p>김 후보자는 이어진 2차 통화에서 양 씨에게 "20, 30분밖에 못 보면 아쉽잖아"라고 했고, 양 씨는 "안 아쉬워, 일단 물건을 잔뜩 챙겨서 가고 있으니까 일단 있어봐"라고 했다. 김 후보자는 "그래, 그래, 있을게"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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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8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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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202609101049069734.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10: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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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민석, 일부러 수첩 노출했다에 100% 건다…한동훈·정청래 '일타쌍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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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3934_9ad03a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전북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수첩이 언론에 노출된 사건을 둘러싸고 '자작극' 의혹이 국민의힘 내부에서 제기됐다. 앞서 김 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진숙(국민의힘 의원)·한동훈(무소속 의원) OUT’, 서울시장 후보로 ‘청래’ 외 4명의 이름이 적힌 수첩을 보는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됐다.</p><div><div><strong>"일부러 노출했다"…국민의힘, 고의성 제기</strong></div></div><p>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은 전날 밤 MBC라디오 '조승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일부러 노출했다'에 100% 건다"며 정치적 계산이 깔린 고의 노출이라는 주장을 폈다.</p><p>그는 "수첩에 공백이 많은데, 유독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을 써놓고, '이진숙·한동훈 OUT'을 써놓았다는 건 의도적이라고밖에 볼 수밖에 없다"며 "이는 일타쌍피로 어느 쪽을 잡혀도 김민석 대표로선 이득이 있다"고 지적했다.</p>  <p>'이진숙·한동훈 OUT'이라는 문구는 지지층을 향한 신호로 해석했다. 한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강도 높은 공세를 펴며 주가를 올리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자 김 대표가 강성 지지층에게 호소하기 위해 쓴 것이라는 취지다.</p>    <p>당내 정적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봤다. 서울시장 후보로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이름을 적은 것 자체가 경쟁자를 '사지로 몰아가는' 정적 제거용이라는 것이다. 그 근거로 그는 여권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는 상황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열린다면 민주당 후보로 누가 나가도 당선이 어렵다는 점을 들었다.</p><div><strong>수첩에 담긴 내용은</strong></div><p>앞서 데일리안은 전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 중이던 김 대표의 수첩을 촬영해 보도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4026_b0e5ab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수첩에는 '서울시장 후보'라는 메모와 함께 5인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이 중 '청래'로 보이는 메모를 두고 정 전 대표를 지칭한 것이 아니냐는 추정이 나왔다. 나란히 적힌 '훈식'과 '원식'으로 읽히는 글씨를 두고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우원식 전 국회의장을 가리킨 것이라는 풀이가 따랐다.</p>    <p>이와 함께 부동산 TF, 쿠팡, 농지조사라는 단어와 더불어 '이진숙·한동훈 OUT'이라고 적은 글씨도 포착됐다.</p><p>이름이 거론된 여권 인사 중 정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전당대회가 끝났고 이겼으면서도 진 사람을 왜 자꾸 때리나"며 "불쾌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장은 서울시장 꿈을 꾸다가 낙선한 (김)민석, (송)영길 등이 좋은 후보이니 수첩에 적어 놓으라”고 비꼬았다.</p><p>한 의원도 페이스북에 "김민석 민주당 대표, 한동훈 OUT, 노상원 수첩 흉내냅니까"라며 김 대표의 수첩 메모를 정면 비판했다.</p><div><div><strong>김민석 대표 "제가 혼자 생각한 것"</strong></div></div><p>잡음이 일자 김 대표는 이날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의 ‘민티07’에 출연해 "어떠한 강점을 가진 분이 최적의 후보인가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적은 것”이라고 인정했다.</p><p>명단에 대해서는 “‘훈식’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원식’은 우원식 전 국회의장, ‘청래’는 정청래 전 대표”라며 “뒤에 글씨는 ‘현종’으로 김현종 전 통상본부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못 본 것 같은데 여기에 서울대 김경민 교수, 김진애 전 민주당 의원도 있다”고 덧붙였다.</p>  <p>자신의 이름도 적혀 있었다고 소개했다. “‘MS’라고 돼 있는 것이 제 이름”이라면서 “제가 나가겠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 요소를 가진 후보가 나가야 서울에 어필이 되고, 필승 카드인가를 분석하면서 쓴 것이다. 제가 혼자 생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p>  <p>거론된 인물들에게 사전 의사를 타진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 분도 제가 본인 의사를 타진한 바는 없다. (사진을) 찍혀서 죄송한 것"이라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강 실장이나, 의장을 그만두고 생각도 안 하고 있을 우 전 의장은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니까 양해해 주면 좋겠다"고 이해를 구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4059_7b5fb7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무소속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이진숙·한동훈 OUT'이라고 적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들이 국회에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쓴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법에는 윤리위를 통해 (의원을) 제명하게 돼 있는데, 저희가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과반 찬성으로 최대 1년까지 자격 정지를 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냈다"며 "그 법안을 통과시키면 적어도 이진숙·한동훈은 국회의원 활동은 못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쓴 것"이라고 부연했다.</p>    <p>수첩 노출 경위에 대해서는 고의성을 부인했다. "수첩을 두 개씩 갖고 다니고, 하루에 하나씩 쓴다"며 자신이 직접 작성한 수첩이 맞다고 확인한 뒤, "본회의장에 의원들이 없다고 해서 들어가서 잠깐 앉았을 때였고, 카메라가 없는 것 같아서 '괜찮네' 하고 (수첩에) 싹 적어 넣었는데 (카메라에) 잡혔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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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3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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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202609100850092150.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09: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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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경찰이 떨어뜨린 권총 잡아 경찰에게 방아쇠 당긴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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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5017_fd4e23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 경찰이 권총으로 사용하는 38구경 리볼버의 한 모델. / Nikonysta-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경찰관이 강도범을 검거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떨어진 권총을 강도범이 들고 경찰관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행히 권총 방아쇠에 장착된 오발 방지 장치 덕에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p>    <p>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박동규 부장판사)는 최근 살인미수와 특수강도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p>    <p>A 씨는 올해 4월 낮 울산 남구 한 공터에서 자신을 추격해 온 경찰관 B 순경이 뒤에서 덮치자, 바닥에 뒹굴며 몸싸움을 벌였다.</p>    <p>이 과정에서 B 순경 조끼에 부착된 권총집 고정장치가 파손되면서 권총이 바닥에 떨어졌다.</p>    <p>전과가 있었던 A 씨는 이대로 붙잡히면 강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떨어진 권총을 먼저 잡아 3m 떨어진 B 순경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p>    <p>그러나 오발 방지 장치에 방아쇠가 걸리면서 총알이 발사되지는 않았다.</p>    <p>B 순경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A 씨 위로 올라타서 눕힌 다음 권총을 쥔 손목을 잡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바닥에 눌렀다.</p>    <p>A 씨는 격하게 반항하면서 권총을 놓지 않았으나, 약 10분 뒤 현장에 도착한 다른 경찰관들이 합세하면서 완전히 제압됐다.</p>    <p>앞서 A 씨는 하루 전날 대낮에 강도질을 벌이다가 쫓기게 됐다.</p>    <p>당시 A 씨는 한 여성이 주차된 차량 운전석 문을 열고 탑승하자, 곧바로 반대편 조수석 문을 열고 따라 탄 후 흉기를 들이밀며 인적이 드문 곳으로 운전하게 했다. 이어 한 숙박업소 주차장에 이르자 여성 양손과 양다리를 묶으려고 했다.</p>    <p>그러나 여성이 승용차 경적을 여러 차례 누르고 소리를 지르면서 저항하자, A 씨는 이 여성 얼굴을 때려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으려다가 도주했다.</p>    <p>경찰은 A 씨가 타고 달아난 차량을 파악해 수배를 내렸고, 수배 차량 검색 시스템(WASS)에 해당 차량이 포착된 것이 확인되자 B 순경이 A 씨를 뒤쫓다가 몸싸움까지 벌이게 됐다.</p>    <p>A 씨는 도박 범죄로 실형을 살다가 출소한 후 3개월여 만에 이같이 범행했고, B 순경은 전치 2주 부상을 입었다.</p>    <p>재판부는 "피고인 범행으로 자칫 경찰관이 생명을 잃을 뻔했다"며 "법정에서도 반성하는 태도 없이 극단 선택하려고 권총을 집어 들었다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고 있다"고 꾸짖었다.</p>    <p>이어 "피고인은 강도상해, 성범죄, 도로교통법 위반 등 처벌 전력이 다수 있는데도 누범기간 중 또 범행해 준법 의식이 현저히 미약하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p><p>사건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징역 8년은 너무 가볍다", "경찰이 운 좋았다기보다 범인이 운 좋았다", "경찰 실탄 사용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 "경찰과 피해 여성 모두 무사해 다행이다" 등 반응이 나왔다.</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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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1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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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1116241607.jpg</image>
            <pubDate>Wed, 09 Sep 2026 11: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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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승원 신약 로비 의혹 제보자,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인다’ 협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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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11633_52ae34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식약처 신약승인 로비' 의혹의 제보자가 살해 협박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p>    <p>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바이오 제약 벤처기업 제넨셀이 김 후보자를 통해 신약승인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제보한 조 모 씨에 대해 "(브로커로 알려진) 양 모 씨와 같이 일하면서 불법적인 일들이 벌어지는 걸 보고 공익신고를 했다"며 "저희와도 연락을 긴밀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폭로한 소스 상당수가 조 씨 측 제보에서 나온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p><p>박 의원은 이어 "그런데 이분이 양 씨로부터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리겠다'며 살해 협박을 받았다"며 "그 녹취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고, 권익위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p>    <p>조 씨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불안해하고 있다"며 "권익위의 신변보호 요청을 경찰이 조사해 (보호 여부를) 결정하는데, 빨리 해 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p>  <p>공익신고자 보호법은 “경찰관서의 장이 신변보호조치 요청을 받은 경우 즉시 신변보호조치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박 의원은 “경찰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간을 지체하고 있다”며 “법에 명시된 대로 공익신고자에 대한 신변보호조치에 즉시 착수하라”고 요구했다.</p><p>최근 한동훈 의원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을 제기하면서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문자메시지, 계좌 거래 내역, 통화 녹취와 함께 검찰 내부 문서인 ‘기소계획서’ 내용도 공개한 바 있다.</p><p>기소계획서가 검찰 수사라인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조 씨가 볼 성질의 문건이 아니다는 지적에 대해 박 의원은 "공익 제보자가 그분 한 분밖에 없겠느냐"며 "공익 제보자들이 굉장히 많고 당시 수사팀 중 대부분이 변호사로 나와 있다"고 설명했다.</p>  <p>다만 해당 문건이 실제로 수사팀 출신 변호사들을 통해 전달됐는지에 대해서는 "그건 한 의원이 답할 문제"라며 입수 경위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p><p>박 의원은 또 "이번 사건은 룸살롱 출신 양 모 씨를 통해 신약을 승인받으려 하면서, 임상 과정에서 쥐가 폐사한 사실을 감추고 돈을 벌려는 세력이 김 후보자를 이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게 들통나면 권력형 비리가 함께 드러날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자료 출처 문제를 계속 제기하며 사건의 본질을 덮으려는 것"이라고 했다.</p><p>같은 날 같은 방송에 출연한 김동아 민주당 의원은 다른 견해를 밝혔다. 그는 한 의원이 폭로한 기소계획서의 출처가 검찰로 본다며,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이 해당 자료를 조 씨의 제보라고 설명해온 것을 정면으로 반박했다.</p>    <p>김 의원은 “한 의원이 공개한 기소계획서는 법무부로부터 확인받았는데, 검찰 내부 수사팀 이외에는 외부에 전혀 나가지 않는 자료”라며 “해당 수사라인에 있거나 보고라인에 있는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자료”라고 말했다.</p>    <p>기소계획서에는 서울서부지검이 2024년 8월 김 후보자를 조사한 뒤 대검찰청과 법무부에 알선뇌물약속 혐의로 기소하고 징역 8개월을 구형하겠다고 보고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p><p>이에 대해선 지난 7일 친한계인 김종혁 국민의힘 경기고양병 당협위원장이 "민주당은 '검찰에서 나온 자료인데, 법무부 장관 했었으니까(검찰이 줬다)'고 하는데 한동훈 수족은 오래전 이미 다 잘렸다"고 일축한 바 있다.</p><p>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 의원의 발언을 소개하며 "공익 제보자들은 저렇게 목숨을 걸고 제보하고 있다"며 "민주당 오빠들은 살해협박 브로커 여동생(양 씨)을 지켜라. 우리는 공익 제보자를 목숨 걸고 지켜드리겠다"고 민주당을 정면 겨냥했다.</p><p>한 의원은 최근 김 후보자가 2021년 양 씨의 요청을 받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과 관련한 민원을 전달하는 과정에 부정한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을 잇달아 터뜨리고 있다.</p>    <p>김 후보자 측은 식약처에 임상시험 승인을 요구하거나 외압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민원인의 요청에 따라 진행 상황을 확인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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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8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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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0941262686.jpg</image>
            <pubDate>Wed, 09 Sep 2026 1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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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위가 게이인 줄 알았던 장모…알고 보니 딸의 불륜 상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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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94551_e2c61a7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도로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남편은 이혼 대신 뜻밖의 선택을 했다. 아내와 상간남의 관계를 받아들이고 셋이 한집에 살며 기묘한 동거 생활을 이어간 것이다.</p><p>7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서는 "사위가 동성애 성향을 숨기고 딸과 위장 결혼을 한 것 같다"는 장모의 의뢰가 소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실제 있었던 사건을 각색해 만든 실화 바탕 드라마다.</p><p>장모가 사위 A 씨를 의심하게 된 건 딸 B 씨가 해외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딸 부부의 집을 찾으면서부터였다.</p>    <p>부부 침대에는 사위의 남자 선배가 속옷 차림으로 자고 있었고, 사위는 거짓말이 들통난 사람처럼 안절부절못했다.</p>  <p>사위는 "친한 선배가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자고 가게 했다"고 해명했지만, 손님방까지 따로 있는 집에서 다 큰 남자 둘이 한 침대를 썼다는 사실에 장모의 찝찝함은 가시지 않았다. 이후 A 씨와 선배가 서로 부둥켜안은 모습까지 목격하면서 의심은 더 깊어졌다.</p><p>탐정단 조사 결과, 선배는 B 씨 부부의 집을 매일 드나들고 있었다. 급기야 사위는 장모에게 선배와 함께 살겠다는 동거 선언까지 했다.</p>    <p>그러나 추가 조사 과정에서 예상 밖의 반전이 드러났다. 사위와 선배가 연인 관계가 아니라, 선배와 딸 B 씨가 불륜 관계였던 것이다.</p><p>알고 보니 B 씨와 선배는 대학 시절 동아리에서 만난 옛 연인 사이였다. 선배가 유학과 취업으로 해외에 머물며 자연스럽게 헤어졌고, B 씨는 다른 남자 A 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옛 연인과 재회하면서 B 씨는 A 씨에게 이혼을 요구했다.</p>    <p>이혼만은 피하고 싶었던 A 씨는 결국 "걔도 만나고 나도 만나"라며 아내의 불륜을 인정했다. 혼자 상상하며 괴로워하느니 차라리 함께 지내는 게 낫다는 생각으로, 아내의 내연남과 한집에 동거하는 것까지 받아들였다.</p><p>막상 동거가 시작되자 A 씨는 오히려 상간남을 형처럼 믿고 의지하게 됐고, 셋이 함께하는 일상에서 행복감을 느꼈다고 한다.</p>    <p>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장모는 눈물까지 흘리며 딸의 집을 찾아가 세 사람의 관계를 반대했다.</p><p>하지만 A 씨는 아내의 내연남을 앞에 두고 "우리 형 유학파에 돈도 많고 사람 좋고 어디 가서 자랑해도 될 만한 남자다. 장모님은 남부럽지 않은 사위가 하나 더 생기는 거다"라며 오히려 역정을 냈다.</p><p>결국 장모는 다시 탐정들을 찾아 "딸도 행복해하고 사위도 좋다고 한다"며 복잡한 심경 끝에 세 사람의 관계를 허락하기로 했다.</p>  <p>이를 본 패널 김풍은 “유아적인 사랑을 하는 것 같다”며 사랑에서 선택의 필요성을 받아들이지 못한 관계라고 짚었다. 일일 탐정 라이머도 “진짜 사랑이라는 건 그걸 위해 포기하는 게 있어야 한다”며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이러면 안 된다”고 공감했다.</p><p>이번 사례를 법적으로 보면, 2015년 헌법재판소가 간통죄에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배우자 있는 사람의 혼외 관계 자체를 형사처벌하는 규정은 사라졌다. 따라서 아내와 내연남의 관계가 아무리 노골적으로 드러나더라도 형사 고소로 처벌할 방법은 없다.</p>    <p>다만 민사적으로는 여전히 책임을 물을 여지가 있다. 민법 제840조는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를 재판상 이혼 사유로 규정하고 있고, 판례상 배우자는 상간자를 상대로 부정행위로 인한 정신적 손해에 대해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 즉 원칙적으로는 남편 A 씨가 아내의 내연남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사안이다.</p>    <p>그러나 남편이 부정행위 사실을 알고도 용인하거나 사실상 동거까지 받아들인 정황이 있다면, 이는 손해배상청구권 행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판례는 배우자가 상대방의 부정행위를 사전에 동의했거나 사후에 용서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경우, 위자료 청구권이 소멸하거나 제한될 수 있다고 본다. A 씨가 내연남과의 동거를 스스로 인정하고 형처럼 지내는 모습을 보인 점은, 향후 이혼이나 손해배상 소송에서 부정행위에 대한 묵시적 승낙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p><p>또한 세 사람의 동거가 지속된다고 해서 법률혼 관계가 자동으로 해소되는 것은 아니므로, 아내와 A 씨는 여전히 법률상 부부로 남아 있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법리 설명일 뿐이며, 구체적 결론은 실제 정황과 증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p>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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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3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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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202609081342367006.jpg</image>
            <pubDate>Tue, 08 Sep 2026 14: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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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불량배” “비명소리” “정의의 불벼락”…격해진 김문수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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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34245_df2ac0e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이재명 정부의 형사사법체계 개편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p><p>김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현 시국을 '사법대란'으로 진단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여권 지도부의 사법 개혁 추진 방향을 규탄했다.</p><p>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검찰청을 폐지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을 불량배로 몰고, 말 잘 듣는 경찰독재국가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p>  <p>여권이 경찰개혁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김 전 장관은 "경찰에 대한 국민 원성이 쏟아지자 이제는 경찰개혁을 하겠다고 한다"며 "대한민국 80년 사법제도를 부수는 데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고 했다.</p><p>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검찰의 수사·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방향으로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라 검찰청은 폐지되고 수사 기능을 담당하는 중대범죄수사청과 기소를 담당하는 공소청이 신설돼 오는 10월 2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p>    <p>최근에는 경찰을 둘러싼 잇단 논란을 계기로 당정의 경찰개혁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경찰의 기강 해이와 치안 현장 대응 문제를 지적했고, 김민석 대표도 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경찰개혁을 주요 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p><p>김 전 장관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도 집중적으로 거론했다.</p>    <p>그는 김 후보자를 두고 "주가조작 작전세력의 오빠였음이 드러났고,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수원 수성고 동문"이라며 "마약·증권·금융·특허·식약청 범죄자들이 이재명 정부와 한통속임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p><p>김 후보자는 최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과정과 관련한 의혹에 휩싸였다. 브로커로 지목된 양모 씨와 수년간 사적 친분을 유지해 온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록과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이른바 '오빠 게이트' 논란도 불거졌다.</p><p>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양 씨가 임상 승인으로 수천억원대 수익을 기대했다는 취지의 발언과 후원금을 매개로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담겼다는 게 야권의 판단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를 "뇌물죄를 넘어 주가조작의 공범"이라고 지목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p>    <p>검찰은 앞서 2024년 12월 김 후보자를 기소유예 처분했다. 최근 추가 의혹과 자료가 공개되면서 정치권에서는 재수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p><p>김 후보자는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는 "의혹업체인 제넨셀이 비상장 회사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며 수년간 진행된 관련 업체 주가조작 수사 과정에서 자신은 소환조차 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식약처에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p><p>김 후보자와 김만배 씨가 수원 수성고 출신인 것은 맞지만, 두 사람이 동문이라는 사실 자체가 대장동 사건과의 관련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의 학연은 2021년 대장동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정치권에서 거론된 바 있다.</p><p>김 전 장관은 현 상황의 본질을 '범죄자들의 카르텔'로 규정하며 비판 수위를 끌어올렸다.</p><p>그는 "범죄자들이 뭉쳐서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를 완전 해체시키고 범죄자 천국을 만들고 있다"며 "정의의 불벼락이 떨어질 시간"이라는 표현으로 글을 마무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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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07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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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202609081039231391.jpg</image>
            <pubDate>Tue, 08 Sep 2026 11: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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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인천유나이티드 vs FC서울 축구 경기장서 목격된 '기겁할 장면…인천시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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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03749_3b5015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5일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인천유나이티드 경기 직후 FC서울 응원단이 내건 걸개. / 쿠팡플레이 중계화면 갈무리</figcaption></figure><div></div></div><p>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인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인더비’에서 연고지역인 인천을 비하하는 내용의 걸개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FC서울 응원단이 인천시민을 모독했다며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p><p>인천은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서울 원정에서 0-1로 패했다.</p>    <p>경기 결과와 별개로 경기 종료 후 서울 홈 응원석에서 출현한 걸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걸개에는 ‘전달水 + 조건盜 = 人賤 UTD’라는 문구가 적혔다.</p>    <p>문구는 전달수 전 인천 대표이사와 조건도 현 대표이사의 이름, 인천 구단을 한자로 비튼 것으로 풀이된다.</p>    <p>전 구단 대표이사 전달수의 ‘수’를 물 수(水)로 바꿔 2024년 인천 물병 투척 사건을, 현 대표 조건도의 ‘도’는 도둑 도(盜)로 바꿔 셀프 연봉인상 의혹 등을 각각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p>    <p>논란이 커진 대목은 마지막 ‘人賤 UTD’다. 인천 한자 표기는 ‘어질인’(仁)과 ‘내 천’(川)을 사용하는 ‘仁川’이다. 그러나 걸개에서는 이를 ‘사람 인’(人)과 ‘천할 천’(賤)으로 바꿨다. ‘賤’은 천하다, 비천하다는 의미를 가진 한자다.</p>    <p>전·현직 대표이사나 구단의 특정 사건을 조롱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인천’이라는 연고지역의 이름 자체를 멸시하는 표현을 동원한 셈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04520_3a0b3f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번 경기가 아닌 지난 2월 28일 인천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공식 개막전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홈팬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펼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은 그동안 온라인 등에서 ‘마계인천’이라는 지역 비하 표현에 시달려왔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정태옥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에서 생활 수준이 낮아진 사람들이 부천을 거쳐 인천으로 이동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간다) 파문이 불거지기도 했다.</p>    <p>이처럼 인천을 낙후하거나 열등한 도시로 묘사하는 지역 폄하가 반복돼 온 상황에서 이번에는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도시명을 ‘人賤’으로 바꾼 걸개까지 등장하면서 인천 팬들 반발이 커지는 모양새다.</p>  <p>박찬대 인천시장은 8일 페이스북에 "해당 현수막은 축구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도를 넘어 팬들과 인천시민을 모욕한 행위"라며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이자 인천시장으로서 스포츠 본질을 훼손하는 지역 비하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p>  <p>이어 "우리 구단의 일은 우리 팬들과 구단주의 일로, 식구의 일은 식구가 풀 문제이며 함부로 선을 넘고 더욱이 비하해서는 안된다"며 "열정적인 응원은 스포츠에서 꼭 필요하지만, 최소한의 존중이 없는 응원은 진정한 응원이라 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p><p>그러면서 "이번 사태에 대해 재발 방지와 책임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까지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경고했다.</p>    <p>인천과 서울의 맞대결은 K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벌전이다. 수도권을 연고로 하는 두 구단은 경기마다 선수들의 치열한 몸싸움과 양쪽 응원석의 신경전이 이어져 왔다. 특히 2024년 5월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맞대결 이후 양 팀 팬 사이의 감정은 더욱 격화됐다.</p>    <p>당시 서울이 인천에 2-1 역전승을 거둔 뒤 서울 골키퍼 백종범이 인천 서포터석을 향해 포효했고, 이에 일부 인천 관중이 그라운드로 물병을 던졌다. 서울 기성용이 날아온 물병에 급소를 맞기도 했다.</p>    <p>인천이 2024시즌 K리그2로 강등되면서 경인더비는 지난해 열리지 않았지만, 인천이 한 시즌 만에 K리그1로 복귀하면서 올해 다시 성사됐다.</p>    <p>K리그에서 서포터즈의 지역 비하 표현이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p>    <p>지난해 3월 광주FC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는 포항 서포터즈 소모임 ‘울트라스 레반테’가 광주 원정을 떠나는 과정에서 공식 SNS에 광주를 ‘해외’로 표현해 논란이 됐다.</p>    <p>당시 해당 서포터즈는 광주로 이동하면서 ‘해외 원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광주에 도착해서도 ‘해외 입국 심사 통과’라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렸다.</p>    <p>광주를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국가처럼 표현하는 방식이 온라인상에서 호남 지역을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돼 왔다는 점에서 비판이 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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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01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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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Sep 2026 10: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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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월 85만원 내고 내집 마련”…서울서 ‘4억 이하 빌라’ 가장 많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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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01103_0ee317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용산구 빌라 밀집 지역의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가 최근 월세 수준의 원리금으로     주거사다리 밑단인 빌라(연립·다세대주택)를 살 수 있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공개했다. 대출 문턱을 낮춰 청년들의 주거 선택지를 넓혀준다는 점에서 의의는 있지만,     정책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반응도 나온다.환금성이 떨어지고 자산 가치 상승 기대가 낮은 비아파트 특성상 매수 선호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서울 연립·다세대주택의 평균 거래금액이 이 상품의 대상주택 가격 기준인 4억원을 이미 웃돌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그렇다면 ‘4억원 이하’ 조건에 부합하는 연립·다세대 주택은 서울 어디에 많이 분포해 있을까.</p><p>8일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서울의 전용면적 85㎡(국민평형) 이하 연립·다세대 84만4026호 중 55만8380호가 4억원 이하로 나타났다. 전체의 66.2%에 해당하는 규모다.</p>  <div><div><strong>강서·은평에 가장 많아</strong></div></div><p>구별로는 강서구가 6만5293호로 가장 많았고, 은평구 5만7876호, 강북구 3만8778호, 관악구 3만7394호가 뒤를 이었다. 이어 양천구 3만2431호, 구로구 3만1991호, 송파구 3만1117호 순이었다.</p><p>송파구는 4억원 이하 비중이 43.6%로 서울 평균을 밑돌지만, 연립·다세대 자체 물량이 많아 절대 수량 기준으로는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용산구는 4억원 이하 물량이 544호에 그쳤고, 성동구(3156호)와 서초구(3983호)도 상대적으로 적었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01145_894971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부동산</figcaption></figure><div></div><p>동 단위로 보면 쏠림 현상은 더 뚜렷하다. 강서구 화곡동이 4만7439호로 서울에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서울 전체 4억원 이하 연립·다세대의 약 8.5%에 해당하는 물량이 한 동에 몰려 있는 셈이다.</p><p>이어 관악구 신림동(2만808호), 강북구 수유동(2만790호), 양천구 신월동(1만7767호), 관악구 봉천동(1만5365호) 순이었으며, 금천구 시흥동(1만2648호)과 독산동(1만2217호)이 뒤를 이었다. 상위권은 대체로 연립·다세대 물량 자체가 많은 지역들이 차지한 모습이다.</p><p>청년미래보금자리론은 만 39세 이하 생애최초 주택구입 청년을 대상으로, 전용 85㎡·4억원 이하 비아파트 구입 시 LTV를 최대 80%까지 적용하는 정책모기지다. 소득 요건은 연 7000만원 이하로 설정될 예정이며, 법 개정과 예산 확보를 거쳐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금리와 공급 규모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p>    <p>주택가격 상한을 4억원으로 정한 것은 청년의 상환 부담과 실제 선호 주택 가격을 고려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금융위원회는 월세 80만~100만원 수준에서 감당 가능한 원리금 규모를 기준으로 삼았으며, 서울 소형 오피스텔 평균 가격이 약 4억원, 수도권은 약 3억원 수준이라는 점도 반영했다고 밝혔다.</p><p>금융위가 제시한 사례에 따르면, 2억5000만원짜리 비아파트를 LTV 80% 적용받아 2억원을 대출받고 30년 만기·연 3%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월 원리금 상환액은 약 85만원 수준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01212_62c08bf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용산구 빌라 밀집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문제는 이미 시장 가격이 이 기준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4억3000만원에 육박했고, 상승폭도 확대되는 추세다.</p><p>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연립·다세대 매매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3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2분기 거래량은 1만1536건으로 직전 분기(1만324건) 대비 11.7% 늘었고, 거래금액도 4조9346억원으로 전분기(4조4026억원) 대비 12.1%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거래량 24.4%(9276건→1만1536건), 거래금액 31.1%(3조7628억원→4조9346억원) 늘었다.</p>    <p>최근 빌라 가격 상승은 아파트값 급등, 대출 규제에 따른 대체수요, 정비사업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아파트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아파트로 수요가 옮겨간 영향이다.</p>    <p>이처럼 정책금융의 가격 기준과 실제 시장 가격 사이의 간극이 벌어지면서, 지역에 따라 청년들이 실제로 지원받아 선택할 수 있는 주택의 폭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외곽 지역이나 소형·노후 빌라에 정책금융 대상이 집중될 가능성이 커, 청년층이 원하는 입지·상품과 정책 지원 대상 사이에 미스매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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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98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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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9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202609031019132984.jpg</image>
            <pubDate>Thu, 03 Sep 2026 10: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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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파묘하고 매질, 뻔뻔한 종자들” 홍혜걸, '가사도우미 집 선물' 후폭풍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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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101718_3d3491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혜걸(오른쪽), 여에스더 부부. / 홍혜걸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의학박사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가사 도우미에게 감사의 뜻으로 집 사준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가 거센 후폭풍에 휩싸이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p><p>홍혜걸은 3일 페이스북에 "사람을 평가하는 건 쉽지 않다"며 "나의 관점에서, 작은 것 하나로 그 사람 인생 전체를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p>  <p>앞서 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홍혜걸은 "저의 아내(여에스더)를 10년 동안 돌봐준 도우미 아주머니가 고마워 저희 집 근처에 집(오피스텔)을 마련해 드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주머니께서 아내의 모든 부분을 케어해 주신다"며 "아내가 '평생 모셔야 하는 분'이라고 할 정도여서, 옆집에 집 한 채 사줬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돈 자랑", "금수저", "강남에 집 사줄 돈 없으면 도우미도 쓰지 말라는 거냐" 등 비난과 냉소가 쏟아졌다.</p><p>홍혜걸은 이런 '작은 것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를 고등학교 시절에도 겪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p>  <p>그는 "80년대 초 나이키 신발 붐이 일어 너도나도 신고 다녔는데, 담임 선생님은 이들을 '날라리'라고 혀를 차곤 했다"며 "미국에 사는 큰아버지가 선물해 준 나이키를 신지 않을 수 없어 신고 간 첫날, 평소 모범생으로 예뻐해 주시던 선생님이 배신당한 듯한 표정을 지으셨던 걸 잊을 수 없다"고 돌이켰다.</p>    <p>이어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일화도 언급했다. 은퇴를 앞둔 노교수의 낡은 책상을 본 제자가 "선생님은 참 검소하시다"며 감동했지만, 정작 김 교수는 며칠 뒤 새 책상으로 바꾸려던 참이라 속으로 뜨끔했다는 이야기다.</p>    <p>홍혜걸은 "사소한 것에 매질하는 사회일수록 착하고 여린 사람은 숨고, 뻔뻔하고 얼굴 두꺼운 종자들만 설치게 된다"며 "시시콜콜한 것까지 모조리 파헤쳐지는 세상일수록 곁가지보다 나무 전체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의 일로 전체를 단정하거나, 선의로 한 행동의 의미를 비트는 태도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101811_cccd25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혜걸(왼쪽), 여에스더 부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strong>"착하게 살려다 되레 피해"…경비원 냉방·영양제 논란도 언급</strong></div></div><p>홍혜걸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강남 집 선물'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p><p>그는 "눈치채신 분들도 많겠지만 난 착하게 살려고, 혹은 착하게 보이려고 애쓰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당신의 착함 선전으로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 있다"고 적었다. 예를 들어 캐디나 기사에게 팁을 많이 주면 공정가격이 훼손돼 정가를 내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인색해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p>    <p>그는 "가사 도우미에게 오피스텔을 마련해 드린 것도, 그럴 형편이 안 되는 집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고 수긍했다.</p><p>이 외에도 여름철 경비원을 위해 아파트 로비를 시원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가 한 입주민에게 "돈 많은 당신이 내라"는 항의를 받았고, 영양제를 싸게 판매했다가 다른 제약회사의 반발을 받은 일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홍혜걸은 "다 일리 있는 비판"이라면서도 "세상 사는 게 참 복잡하고 어렵다"고 씁쓸함을 내비쳤다.</p><div><div><strong>서울대 의대 선후배로 만나 결혼…아내 간병하며 '홈 프로텍터' 자처</strong></div></div><p>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서울대 의대 선후배 사이로 1994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여에스더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이끄는 사업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p>    <p>홍혜걸은 약 5년간 제주에서 생활하다 최근 다시 서울로 돌아와 아내를 돌보고 있다. 코로나19 당시 건강 문제로 제주 생활을 시작했고,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아내와 떨어져 지내는 것이 서로를 위한 배려라고 여겼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해 아내가 힘든 치료를 받던 날 자신이 제주에서 여유롭게 지내는 사진을 보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죄책감을 느껴, 다음 날 곧바로 짐을 싸 서울로 올라왔다고 밝혔다.</p>    <p>현재 그는 한 달 중 절반은 제주, 나머지 절반은 서울에서 보내며 아내를 챙기고 있다. 스스로를 '홈 프로텍터'라 칭한 그는 가능한 한 아침과 저녁을 아내와 함께 먹고, 어깨를 주물러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곁을 지킨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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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94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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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9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202609030839598819.jpg</image>
            <pubDate>Thu, 03 Sep 2026 09: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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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8m 아래로 쿵…” 순식간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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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3/img_20260903084008_c99ec6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파트 외벽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 한 아파트에서 베란다 새시(창호) 공사를 하던 작업자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p>    <p>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베란다 새시 공사 중이던 60대와 70대 남성이 18ｍ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p>    <p>모두 심정지 상태에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p>  <p>이들은 기존에 있던 가로 315㎝, 세로 90㎝ 크기의 철제 베란다 난간을 철거한 뒤, 새 난간을 설치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p><p>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p><p>고층 아파트에서 흔히 이뤄지는 베란다 새시 교체 작업은 건설·설비 공정 중에서도 추락 위험이 높은 것으로 꼽힌다. 기존 창틀을 뜯어내고 새 새시를 끼우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몸을 창밖으로 내밀거나 좁은 발판과 사다리에 온전히 의지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노후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 난간이나 창틀 구조물이 약해져 있어 작은 하중에도 쉽게 파손될 위험이 크다.</p>  <p>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가량이 추락사고다. 대부분의 사고는 2~5m의 비교적 낮은 높이에서 발생한다. 반면 베란다 새시 공사는 수십 미터 고층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추락 시 치명적인 결과로 직결된다. 6층(약 18m)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질 경우 생존 가능성은 극히 낮다.</p><p>전문가들은 새시 공사 현장이 안전관리의 대표적인 사각지대라고 지적한다. 대개 소규모 업체나 개인 사업자 중심으로 공사가 진행되다 보니, 대형 건설현장과 달리 안전대·안전난간·추락방지망 등 필수 장비가 생략되기 일쑤다. 짧은 공사 기간 내에 작업을 끝내려는 조급함 때문에 기본 안전 절차가 무시되는 경향도 강하다.</p>    <p>현행 산업안전보건법은 추락 위험이 있는 모든 고소작업에 대해 안전난간 설치, 안전대 착용 및 고정, 안전한 작업발판 확보를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소규모 현장에선 관할 당국의 감독이 미치지 못해 관련 규정이 유명무실해지는 실정이다.</p>    <p>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시공업체와 소비자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베란다 새시 공사를 의뢰할 때는 업체의 안전장비 구비 여부와 작업자의 안전교육 이수 상태를 사전에 검증해야 한다. 작업 현장에서는 반드시 2인 1조로 작업하여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고, 생명줄 및 안전대를 견고히 고정한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해야만 비극을 막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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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93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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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7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202609021158199951.jpg</image>
            <pubDate>Wed, 02 Sep 2026 12: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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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준표 “개나 소나 장관?…내가 본 용혜인은 함량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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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15836_becd41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대통령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낙점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용 후보자가 장관직을 수행할 그릇이 못 된다고 맹폭했다.</p>    <p>홍 전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 "장관이 무슨 지나가는 개나 소나 하는 자리냐, 장관 할 사람이 그리도 없었냐"며 이 대통령이 용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사실을 꼬집었다.</p>    <p>이어 "대구시 국정감사장에서 본 용 의원은 기형적인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만들어 낸 함량 미달 의원이었다"며 용 후보자에 대해 '실력 있다'고 방어에 나선 여권을 겨냥했다.</p>    <p>그러면서 "그런 함량 미달 비례대표 의원을 장관으로 지명하고, 그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고 장관까지 하겠다'고 응석을 부리고 있다"며 "이런 코미디 같은 상황을 보고 있는 국민은 얼마나 기가 차겠냐"고 질타했다.</p><p>홍 전 시장과 용 후보자는 지난 2023년 10월 대구시 국정감사 당시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싼 대구시와 경찰의 마찰을 두고 설전을 벌인 악연이 있다. 당시 용 후보자가 행사 주최 측을 막아선 대구시 공무원들의 대응을 "위법 행위"라고 지적하자, 홍 당시 시장은 "법은 내가 더 (잘) 알 것"이라고 맞받았다.</p>    <p>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는 그해 6월 17일 대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렸다. 이날 도로 사용의 불법 여부를 놓고 경찰과 대구시 공무원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대구경찰청은 법원 판결에 따라 "적법한 집회이며,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경찰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반면 대구시는 "도로 점거 자체가 불법"이라며 행정대집행 등 물리력 행사에 나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115908_6b1386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는 '90년대생 역대 최연소 여성 장관'을 내걸고 용 후보자를 깜짝 발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주장해 온 '기본소득' 필요성에 공감하는 용 후보자를 높이 평가해 왔다고 한다.</p>    <p>1990년생인 용 후보자는 경희대 재학 중이던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제안했다. 2016년 총선 땐 노동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이후 탈당해 기본소득당을 창당했다. 2020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주도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2024년에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두 차례 당선됐다.</p><p>용 후보자를 둘러싸고는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부적격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p>  <p>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은 “위성 정당은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모욕”이라며 “용 후보자는 두 번이나 비례대표를 하면서 제도 권력의 양당 종속을 심화시켜 놓고 반성조차 하지 않았다”고 했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도 “무임승차 이미지”라며 “2030에서 굉장한 이반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용 후보자는 민주당 개평으로 연속해서 두 차례나 비례 배지를 단 꿀수저”라고 했다.</p>    <p>여성 단체는 용 후보자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앞장서 온 것을 비판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 여성 피해자들이 보완수사권 유지를 외치는데도 이를 외면했다는 것이다. 용 후보자는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감개무량하다”고 했었다.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28개 시민단체는 “국민을 무시한 오만한 결정”이라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p><p>용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돼도 비례 의원직을 유지하겠다고 한 ‘셀프 해명’도 논란이 됐다. 용 후보자는 “사퇴할 경우 기본소득당이 원외 정당이 된다”고 겸직 고수 이유를 설명했다.</p><p>현행법상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은 가능하지만, 관례적으로 비례대표가 입각하면 의원직을 사퇴해 왔다. 하지만 민주당 위성 정당으로 비례대표에 당선된 용 후보자가 사퇴할 경우, 기본소득당 인사가 아닌 민주당 소속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이 의원직을 승계받는다.</p><p>용 후보자가 사퇴를 완강히 거부하는 실질적인 이유는 의원 한 석에 배정된 막대한 재정·인적 지원에 있다. 기본소득당이 용 후보자 존재로 받는 정당 경상보조금과 최대 9명의 보좌진 인건비(연간 약 5억6000만원), 의원회관 사무실과 의정활동 경비 등을 합산하면 연간 13억원에 달한다. 의원직을 내려놓으면 원외 정당으로 전락해 당의 인적·재정적 존립 기반이 통째로 흔들린다.</p>  <p>여권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박선원 민주당 최고위원은 YTN라디오 '장성철이 뉴스 명당'과 인터뷰에서 "비례대표직의 경우 다음 순번이 이미 선관위에 등록돼 있는 만큼 사퇴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를 주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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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70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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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6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202609020935029122.jpg</image>
            <pubDate>Wed, 02 Sep 2026 10: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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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국의 경고 "다음 달이면 김건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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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2/img_20260902093513_f84e2d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틀 사이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유죄 가능성'을, 김건희 여사에게는 '석방 가능성'을 각각 거론하며 더불어민주당을 긴장시켰다.</p><p>조 원장은 2일 페이스북에 "김건희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기일 하루를 앞둔 지난 7월 23일, 김건희 사건은 대법원 전원합의체(이하 전합)에 전격 회부됐다"며 "이례적인 일이었다"고 짚었다.</p>    <p>이어 "통상 전합은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대법관 전체가 참석해야 열린다"며 "현재 대법관 2명이 결원 상태로, 두 달 안에 2명 전부가 충원될지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대법관 충원 지연이 김건희 여사의 석방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논리다.</p>  <p>조 원장은 "(대법원이 완전체를 이루지 못해) 10월 28일까지 전합 선고를 하지 않는다면 김건희는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다"고 지적하며 "설마 하는 마음이지만, 조희대 대법원은 지난 대선 시기 최유력 후보였던 이재명 민주당 후보 사건에서 기존 법리까지 바꿔 유죄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고 우려했다.</p>    <p>대법원의 당시 판단에 "경악했다"는 조 원장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다수의견에 섰던 대법관들은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바라지 않았던 것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p>    <p>이런 조희대 대법원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재판소원 도입,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에 강력 반대했다"는 점을 들어 "대법원이 전합 구성 미비를 이유로 전합 판결을 미뤄 김건희가 자유를 찾도록 해주는 것 아닌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자"고 했다.</p>    <p>조 대법원장은 노태악 전 대법관 퇴임 209일 만인 지난달 18일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후임으로, 오는 7일 퇴임 예정인 이흥구 대법관 후임으로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 제청했다.</p>    <p>이에 청와대는 대통령과 협의 없이 서면 제청한 건 관례에 어긋난다며 손 후보자 제청은 반려하고,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만 국회로 넘겼다. 조 대법원장이 반려된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을 이른 시일 내 다시 제청할지는 미지수다.</p><p>앞서 조 원장은 전날에는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두고 “대법원의 법리가 다시 뒤집어지지 않는 한, 이 대통령 임기 후 재개될 2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발언해 민주당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p><p>대법원 전합은 지난해 5월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p><p>이 사건은 이 대통령이 2021년 대선을 앞두고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함께 골프를 친 사진이 조작됐다는 취지로 말하고,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응하지 않으면 직무유기로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고 발언한 것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었다.</p><p>백현동 특혜 의혹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인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 특혜를 몰아줘 1356억원의 이익을 독차지하게 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은 용도변경이 국토부의 협박에 가까운 강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것이지, 자신이 결정한 게 아니라고 주장해 왔다.</p><p>대법원은 이른바 '김문기 골프 발언'과 '백현동 발언'을 모두 허위사실 공표로 판단했다. 이후 이 대통령이 취임하자 서울고법은 헌법 84조를 근거로 파기환송심 기일을 추후 지정하기로 했다.</p>    <p>조 원장은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추진하는 민주당을 향해서는 “정치적, 법적으로 낭패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p><p>현행 형사소송법 255조는 공소 취소를 ‘제1심 판결 선고 전’까지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 원장은 이를 들어 “2심이 진행 중인 사건은 공소 취소가 불가능하다”며 이 대통령의 항소심 계류 사건까지 공소를 취소할 수 있도록 특검법에 조항을 넣을 경우 위헌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p><p>민주당은 지난 4월 대장동·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의 수사·기소 과정에서 조작이 있었는지를 수사하는 특검법을 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특검이 관련 사건의 이첩을 요구하고 공소 유지 여부에 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최근 민주당 내부에서도 공소 취소 권한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p><p>국민의힘은 조작기소 특검이 결국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위한 것이라며 ‘공소취소 특검’이라고 반발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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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67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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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5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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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1 Sep 2026 17: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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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CBS '한판승부' 박재홍 아나운서, 뇌경색으로 쓰러져…“실핏줄 하나에 인생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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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71903_8bbdf4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재홍 아나운서. / CBS</figcaption></figure><div></div></div></div><p>CBS 라디오 인기 시사 프로그램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진행하는 박재홍 아나운서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입원 치료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때 의료진이 상태를 심각하게 판단할 정도였지만 현재 언어와 기억력 등 주요 기능은 회복했으며, 운동 기능을 되찾기 위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p>    <p>박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2일 밤 10시경 교대 운동장 트랙을 돌며 혼자 운동하다 쓰러졌다"고 알렸다.발병 장소로 언급한 '교대'는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인 것으로 보인다.    </p>    <p>그는 가족의 119 신고로 약 한 시간 뒤 응급실로 이송됐고 MRI 검사 결과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p><p>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그날 밤 의료진의 판단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털어놨다.</p>    <p>입원 이후에는 3~4시간마다 혈압과 심전도, 체온 등을 확인하는 집중 관찰이 이어졌다. 의료진은 의식과 인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환자의 이름과 날짜, 현재 있는 장소 등을 반복해서 물었다고 한다.</p>    <p>박 아나운서는 같은 병실에 입원한 다른 환자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뇌경색의 위험성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그는 "같은 병실의 다른 환자분들 대부분 본인 이름과 직업을 기억하지 못하시는 모습을 무겁게 바라보며 속으로 울며 쾌유를 기도했다"고 말했다.</p>    <p>다행히 박 아나운서의 상태는 치료 후 빠르게 호전됐다.</p>    <p>그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 정성스러운 치료 덕분에 지금은 언어능력, 기억력, 좌우 감각이 100% 회복됐다"며 "현재는 운동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p>    <p>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 조직에 혈액과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뇌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발생 부위와 혈관이 막힌 정도에 따라 갑작스러운 마비와 언어 장애, 감각 이상, 시야 이상,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시작된 뒤 얼마나 빠르게 치료받느냐가 이후 회복 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응급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p>    <p>박 아나운서는 이번 일을 겪으며 건강에 관한 생각도 크게 달라졌다고 했다.</p>    <p>그는 "실핏줄 하나, 혈관 하나가 막혀도 인생이 얼마나 무력해지는지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의 삶을 보다 겸허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페이스북 글을 올린 날이 자신의 생일이라는 사실도 함께 알렸다.</p>    <p>장기간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제기될 수 있는 각종 추측을 차단하기 위해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고도 설명했다.</p>    <p>박 아나운서는 "제가 5년간 한판승부를 진행하며 한 번도 일주일 이상 자리를 비운 적이 없었던 터라 이번 20여 일의 이례적인 장기 공백에 대한 불필요한 억측을 막기 위해 이렇게 구체적으로 상황을 알려드린다"고 했다.</p>    <p>복귀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박 아나운서는 추석 전후 방송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회복 상태에 대한 의료진의 권고와 CBS 제작진의 판단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p>    <p>그는 자신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박원석 전 의원과 제작진, 대타 진행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제가 없는 CBS와 한판승부를 더 응원해 달라. 곧 생방송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고 기대한다"며 글을 맺었다.</p>  <div><div><strong>5년간 일주일 이상 빠진 적 없는 '철인 진행자'</strong></div></div><p>박 아나운서의 장기 공백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박재홍의 한판승부'가 CBS의 대표적인 시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p>    <p>'한판승부'는 2021년 7월 CBS 개편을 통해 출범한 뒤 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왔다. 초기부터 여야 정치인과 정치평론가, 법조인, 전문가 등을 폭넓게 출연시키며 정치·사회 현안을 토론과 인터뷰 형식으로 다뤄왔다.</p>  <p>현재는 CBS 표준FM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방송된다. 퇴근길 1시간 30분씩 주요 정치 현안과 사회 이슈를 다루는 평일 저녁 시사 프로그램으로, 요일별 고정 패널과 각계 인사를 연결하는 인터뷰가 핵심 구성이다.</p>    <p>박 아나운서가 약 5년 동안 사실상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뇌경색으로 인한 장기 공백은 프로그램에도 이례적인 상황이다. 당분간 대체 진행 체제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그의 건강 회복과 방송 복귀 시점에도 청취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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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57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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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50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202609011508052448.jpg</image>
            <pubDate>Tue, 01 Sep 2026 15: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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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용혜인 머리에 난 '새치'에까지 뜬금없이 관심이 쏠리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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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45012_9a1610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새치.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각종 논란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그의 독특한 스타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건 그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앞머리 새치(흰머리)다. 36살의 젊은 나이에도 유독 눈에 띄는 새치를 두고 "염색 아니냐"는 추측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진위를 둘러싼 궁금증도 함께 커지는 모양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45041_907d9d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일 정치권에 따르면 용 후보자의 새치가 처음 대중의 눈에 띈 건 2023년 1월이었다. 당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1차 청문회가 방송으로 생중계됐는데, 질의에 나선 용 의원의 앞머리 한쪽에 뚜렷하게 자리 잡은 새치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p><p>1990년생으로 당시 30대 초반이었던 나이를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많은 새치였던 탓에, 온라인에서는 "일부러 나이 들어 보이려고 흰머리로 염색한 것 아니냐"는 추측성 반응까지 나왔다. 앞머리 한쪽에 흰머리가 몰려 있는 모습이 ‘브리지 염색’처럼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다.</p><p>설왕설래가 일자 용 의원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같은 달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용혜인 흰머리’가 연관 검색어로 뜬다는 진행자의 말에 "염색한 것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염색한 건 아니다"고 답했다.</p>    <p>이어 “유전적인 요인이 좀 있고 요즘 흰머리가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흰색으로 머리카락 색을 자연스럽게 뺄 수 있는 미용실이 있다면 알려달라는 농담도 덧붙였다.</p><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45105_e930fd3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같은 해 11월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도 비슷한 질문이 나오자, 용 후보자는 의정활동을 시작한 뒤 흰머리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재차 밝혔다. 그러면서 출산 이후 염색을 한동안 못 하게 된 뒤로 계속 염색하지 않고 지내왔다고 설명했다.</p><p>용 후보자는 2024년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몇 년 만에 드디어…흰머리 염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도 공개했다. 평소에는 흰머리를 그대로 유지하다가 필요할 때 염색하는 과정을 그대로 콘텐츠로 담은 것이다.</p><p>지금까지 공개된 용 후보자의 설명을 종합하면, 흰머리는 정치적 이미지나 스타일을 위해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니라 유전적 요인이 있는 실제 새치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기별 염색 여부에 따라 흰머리가 드러나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45127_e6b3ba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용 후보자를 둘러싸고는 진보·보수정당을 막론하고 부적격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p><p>진보 진영에서는 이른바 ‘뉴이재명’ 지지층을 중심으로 용 후보자에 대한 비토가 강하다. 그가 그동안 페미니스트 행보를 해왔다는 이유다. 용 후보자는 대표적인 비동의간음죄 찬성론자로 평가받는다. 비동의간음죄는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바꾸는 것을 뜻한다.</p><p>여기에 장관이 돼도 비례대표 의원직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비난 강도는 더욱 거세졌다.</p><p>용 후보자가 사퇴를 완강히 거부하는 실질적인 이유는 의원 한 석에 배정된 막대한 재정·인적 지원에 있다. 기본소득당이 용 후보자 존재로 받는 정당 경상보조금과 최대 9명의 보좌진 인건비(연간 약 5억6000만원), 의원회관 사무실과 의정활동 경비 등을 합산하면 연간 13억원에 달한다. 의원직을 내려놓으면 원외 정당으로 전락해 당의 인적·재정적 존립 기반이 통째로 흔들린다.</p><p>여권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박선원 민주당 최고위원은 YTN라디오 '장성철이 뉴스 명당'과 인터뷰에서 "비례대표직의 경우 다음 순번이 이미 선관위에 등록돼 있는 만큼 사퇴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전날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를 주문했다.</p><p>용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21대 더불어시민당, 22대 더불어민주연합)에서 21대, 22대 연속 비례대표 의원이 된 뒤 제명 형식을 통해 기본소득당으로 복당해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p>  <p>그가 사퇴하면 의석은 기본소득당이 아니라 당선 당시 위성정당(더불어민주연합) 명부의 다음 순번인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에게 승계된다. 고 전 사무총장은 현재 민주당 소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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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50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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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4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202609011059039777.jpg</image>
            <pubDate>Tue, 01 Sep 2026 10: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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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준석이 말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용혜인은 미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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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03938_67a3af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배경을 두고 ‘낙마용 카드’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용 후보자에게 야권의 공세를 집중시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검증 수위를 낮추는 동시에, 향후 용 후보자의 낙마를 야당과의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는 취지다.</p>  <p>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전날 디지털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이 용 후보자를 (지명)해 나중에 고생할 것이다"며 "제가 용 후보자를 싫어한다기보단, 페미니스트 주장하는 사람들을 앉힐 것이라면 그중 대표성 있는 사람을 세워야 했다"고 지적했다.</p>    <p>이어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문민 장관) 의미를 담아서 시작했지만 절반의 성공도 거두지 못한 실패였다"며 "나중엔 용 후보자도 페미니스트들의 공격을 받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저 개인적 생각은 이 대통령이 용 후보자를 낙마 카드로 쓰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p>  <p>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써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해 온 김 후보자를 인사청문회 낙마 0순위로 벼르고 있다. 이 전 대표의 주장은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사수하는 대신, 용 후보자를 지명 철회하는 방식으로 야권의 반발을 다독이려 할 거라는 뜻이다.</p><p>조응천 전 개혁신당 최고위원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용 의원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보고 타깃을 흐리려는 작전으로 봤다"고 진단했다.</p>    <p>즉 "인사청문회에 나서는 6명의 후보자 중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가 집중타깃이 될 것인데, 김 후보에 대한 공격 초점을 돌리기 위한 (희생용) 지명이다"는 것.</p>    <p>그는 "용 후보자가 '비례의원 사퇴 못 한다'고 하는 것도 배지도 떨어지고 장관도 못 하게 되는, 이도 저도 아닌 최악으로 가는 것에 대한 대비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105535_d4de8e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지난 3월 19일 국회에서 열린 초당적 개헌추진을 위한 제정당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대통령의 ‘2기 내각’ 인선에서 가장 뜨거운 뇌관은 용 후보자다. 용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된 뒤에도 국회의 오랜 관례를 깨고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p><p>용 후보자가 사퇴를 완강히 거부하는 실질적 이유는 의원 한 석에 배정된 막대한 재정·인적 지원에 있다. 기본소득당이 용 후보자 존재로 받는 정당 경상보조금과 최대 9명의 보좌진 인건비(연간 약 5억6000만원), 의원회관 사무실과 의정활동 경비 등을 합산하면 연간 13억원에 달한다. 의원직을 내려놓으면 원외 정당으로 전락해 당의 인적·재정적 존립 기반이 통째로 흔들린다.</p><p>용 후보자의 겸직 방침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여권에서도 커지고 있다.</p><p>박선원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이 뉴스 명당'과 인터뷰에서 "비례대표직의 경우 다음 순번이 이미 선관위에 등록돼 있다"며 "다음 순번이 있는 경우는 당연히 비례대표직을 사퇴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p>    <p>이어 "비례대표는 어떤 직종이나 분야에 대한 대표성을 갖고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다"며 "본인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가 됐다면 (의원직 사퇴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고 여론도 그런 것 같다"고 지적했다.</p>    <p>아울러 "용혜인 의원은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은 원외 정당이 된다'고 했지만, 용 후보자가 현명하게 잘 극복해야 하고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용 후보자를 압박했다.</p>    <p>전날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해야 한다"며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를 주문했다.</p>    <p>신현영 대변인은 "장관직, 의원직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고 집중하라"며 공직을 맡을 경우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한 관례를 따를 것으로 요구했다.</p>    <p>용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21대 더불어시민당, 22대 더불어민주연합)에서 21대, 22대 연속 비례대표 의원이 된 뒤 제명 형식을 통해 기본소득당으로 복당해 의정활동을 해 왔다.</p>  <p>그가 사퇴하면 의석은 기본소득당이 아니라 당선 당시 위성정당(더불어민주연합) 명부의 다음 순번인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에게 승계된다. 고 전 사무총장은 현재 민주당 소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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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41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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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3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202609010851134349.jpg</image>
            <pubDate>Tue, 01 Sep 2026 09: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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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5년간 조용히 빠져나간 37억…신민아 통장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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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085122_b4b2a5b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신민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배우 신민아의 15년 넘게 이어 온 기부 선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p>  <p>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신민아 통장에서 15년 동안 조용히 빠져나간 37억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p>  <p>해당 글에는 한 재단 관계자라고 주장한 A 씨가 “처음엔 잘못 입금된 줄 알았다. 2009년부터 매달 거액이 찍히는데 알고 보니 신민아 씨였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담겼다.</p>  <p>이어 "본인은 절대 알리지 말라며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와 저소득층 아이들의 공부방에 써달라고 부탁했다"며 "그렇게 15년 동안 남몰래 기부한 돈이 37억원이 넘는다. 천사가 따로 없다"고 극찬했다.</p><p>다만 해당 게시물에는 A 씨가 근무한다는 재단의 이름이나 발언의 구체적인 출처가 명시되지 않아, 세부 내용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p><p>그럼에도 신민아가 오랜 기간 거액을 기부해 온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 지원, 화상 환자 치료, 홀몸노인 난방비, 탈북 여성·아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의 손길을 이어왔다. 코로나19와 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 상황에서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p>  <p>특히 2015년부터는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화상 환자 치료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1월 기준 누적 기부금은 10억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201명의 화상 환자가 치료비 지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1/img_20260901085146_7d66f4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식 사진. / 에이엠엔터테인먼트</figcaption></figure><div></div></div><p>선행은 결혼이라는 특별한 순간에도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배우 김우빈과 결혼한 신민아는 남편과 함께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에 총 3억원을 기부했다.</p><p>김우빈 역시 꾸준한 나눔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4년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이후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와 소외계층을 후원해 왔다. 코로나19와 산불, 수해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p><p>신민아는 기부에 대한 자기 생각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p><p>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공개 당시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좋은 일은 숨어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영향력 있는 사람이 기부하면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게 된다"며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들을 돕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가 났을 때 단 한 분이라도 좋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p><p>올해 6월 영화 '눈동자' 인터뷰에서도 그는 "지금 도움이 닿지 않는 곳에 지원하고 싶은 마음, 내 마음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p><p>김우빈, 신민아 부부는 과거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5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발전했다. 2015년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면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판정받고, 항암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을 때도 연인 신민아는 묵묵히 곁을 지켰다고 한다.</p><p>신민아의 기부 선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돈 잘 버는 연예인이라도 쉽지 않은 행보",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마음도 너무 곱다", "날개 없는 천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신민아는 1984년생으로 1998년 패션잡지 ‘키키’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을 거쳐 2001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과 영화 ‘화산고’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 ‘달콤한 인생’, ‘고고70’, ‘디바’를 비롯해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데뷔 20년을 훌쩍 넘긴 현재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특유의 밝고 안정적인 이미지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p><p>오는 11월 4일 공개가 확정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신민아가 처음으로 정통 사극에 도전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만큼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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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38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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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2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202608311737488768.jpg</image>
            <pubDate>Mon, 31 Aug 2026 17: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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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문수, 국방장관 후보자엔 엄지척…법무장관 후보자엔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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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img_20260831173809_6e5d82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개각 인선을 두고 상반된 반응을 내놨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안보 불안이 줄어들 것이라고 평가한 반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서는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를 추진하려는 발탁이라고 비판했다.</p>    <p>김 전 장관은 31일 페이스북에 "국방부 장관에 탈영방위병 대신 육군사관학교 출신 4성 강신철 한미연합부사령관이 지명됐다"며 "국방안보에 불안감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적었다. 탈영방위병이란 안규백 전임 국방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가리킨다.</p><p>이 대통령은 전날 강신철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강 후보자는 육사 46기 출신으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지낸 4성 장군 출신이다. 청와대는 강 후보자가 군 내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국방 정책과 한미동맹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는 점 등을 인선 배경으로 설명했다.</p>    <p>김 전 장관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날을 세웠다.</p>    <p>그는 "법무부 장관에는 정성호 (전임) 장관 대신 김승원 의원을 지명했다"며 "'대장동 비리' 방어와 닥치고 '공소취소'를 밀고 나갈 작정인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은 죄' 때문에 임기 중에 대법관 22명을 '입맛대로' 임명하려다가 자기 덫에 걸려 몰락할 것"이라고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p><p>김 후보자는 그동안 이 대통령 관련 형사사건의 공소취소를 주장해 온 민주당 의원 모임에서 공동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이에 따라 그의 법무부 장관 지명을 두고 야권을 중심으로 이 대통령 관련 재판과의 연관성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p>    <p>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70년 만의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대한민국에 잘 안착하게 하는 게 가장 시급한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 문제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현안과 관련해서는 법무부의 현황을 파악한 후 정리해 답하겠다"고 말했다.</p>    <p>김 후보자는 자신이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2021년부터 수사와 재판이 진행된 대장동 개발 비리 본안 사건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p><p>2015년 남욱 변호사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 변호인단에 이름이 포함된 것은 당시 소속 법무법인 변호사들이 형식적으로 함께 기재된 데 따른 것이며, 한 차례 접견과 법률 상담을 한 뒤 같은 해 변호인에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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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29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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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26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202608311548268408.jpg</image>
            <pubDate>Mon, 31 Aug 2026 16: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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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주 아파트서 흉기에 찔려 숨진 아버지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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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img_20260831154834_8dff92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건 현장.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31일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p>    <p>이날 오후 1시 37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에서 아들 A(20대) 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p>    <p>A 씨의 거주지 내에선 그의 부친인 B(60대) 씨가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었다.</p>    <p>경찰은 B 씨가 거주지 내에서 A 씨와 다툰 뒤 엘리베이터 내에서 A 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르고, 집으로 돌아가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p><p>가해자로 추정되는 부친 B 씨가 현장에서 사망함에 따라, 수사가 마감된 이후 사건은 형사소송법 제256조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돼 절차상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p>  <p>이번 사건은     부모가 직계비속인 자녀를 살해하는  비속살해 유형으로, 자녀가 부모를 살해하는 존속살해와 정반대되는 개념이다.</p>  <p>형법 제250조는 사람을 살해한 자를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면서도, 2항에서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살해한 경우에는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해 일반 살인죄보다 무거운 형을 규정하고 있다. 상해·폭행·유기·학대·체포·감금·협박 등 다른 강력범죄 역시 존속을 대상으로 할 경우 가중처벌 조항이 마련돼 있다.</p>  <p>그러나 현행법상 직계비속에 대한 강력범죄를 가중처벌하는 조항은 존재하지 않는다. 부모가 갓 태어난 아기를 살해했을 때 적용되는 영아살해죄가 있을 뿐, 그 외 자녀 살해에 대해서는 일반 살인죄가 그대로 적용될 뿐이다. 심지어 비속살해는 별도 통계조차 집계되지 않고 있어 정확한 발생 규모를 파악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p>  <p>이런 불균형을 두고 법조계에서는 오래전부터 문제 제기가 이어져 왔다. 존속살해죄는 조선시대 이래 효(孝)를 강조하는 유교적 관념에 뿌리를 둔 조항으로, 부모와 자식 간 관계를 일방적인 상하관계로 전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부모와 자식 간 살해에 본질적 차이가 없음에도 존속살해만 가중처벌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한다.</p>  <p>국회에서도 비속살해 가중처벌을 위한 형법 개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됐지만, 실제 입법으로 이어진 적은 한 번도 없다.</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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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26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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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22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202608311436206904.jpg</image>
            <pubDate>Mon, 31 Aug 2026 14: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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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용혜인 남편, 누군가 했더니 바로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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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img_20260831143628_ef4997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내로남불' 행태를 둘러싼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용 후보자가 사실상 사당(私黨)처럼 운영해 온 기본소득당에 자신의 남편을 핵심 당직자로 앉혀놓고, 과거 언론을 향해서는 ‘남편의 육아휴직에 따른 경력단절’을 우려하는 발언을 내놓은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국고 보조금을 받는 정당을 '가족기업'처럼 운용하며 감성 정치에 활용해 왔다는 비판이 거세지면서 장관 적격성 논란으로 번지는 모양새다.</p>  <p>31일 기본소득당 홈페이지에  따르면 용 후보자의 남편은 박기홍 기본소득당 전략기획부총장이다. 그는 2020년 1월 창당부터 기본소득당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고, 기본소득당에서 전략기획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본소득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p>  <p>사실상 기본소득당은 용 후보자의 ‘1인 정당’이나 다름없다. 2020년 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용 후보자는,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똑같은 ‘위성정당 꼼수’를 재연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총선 국면에서 대표직을 잠시 내려놓았을 뿐, 창당 이후 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으로서 원내대표와 당대표를 번갈아 맡으며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p>    <p>더욱이 용 후보자가 위성정당 합류를 위해 당대표직을 일시 비웠을 때,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았던 인물 역시 남편인 박 부총장이었다. 부부가 교대로 정당을 주무르며 당권과 당직을 나눠 가진 셈이다.</p><p>부부가 핵심 역할을 해온 기본소득당에서 용 후보자의 남편인 박 부총장은 2021년 육아 휴직을 사용하기도 했다. 용 후보자가 자녀를 출산하면서다.</p>  <p>용 후보자는 2023년 5월 5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박 부총장의 육아휴직을 거론하며 "저 같은 경우는 선출직이기 때문에 실제로 육아휴직 해당사항이 없고, 50일이 되기 전에 사무실 복귀했다"면서 "저희 남편이 선택권이 없이 강요된 육아휴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1년 동안 육아휴직을 했는데,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 복직 이후 적응에 대한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p>    <p>그러나 정작 남편은 아내가 대표인 당에서 육아휴직 복귀 이후에도 요직을 거치며 사실상 경력이 끊기지 않았던 셈이다.</p><p>문제는 용 후보자의 1인 정당으로 평가받는 기본소득당이 다양한 국가 보조금을 받아 운영된다는 점이다. 기본소득당은 정당법과 정치자금법에 따라 국가로부터 정당 운영을 위한 지원금과 경상보조금을 지급받는다. 기본소득당은 2026년 3분기에도 보조금으로 약 2억7709만원을 받았다.</p>    <p>자신이 대표인 곳에 남편이 지속적으로 당직을 맡아온 데다, 이를 두고 남편의 경력단절을 우려한 것부터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태라는 비판이 나온다.아내가 절대 권력을 쥔 정당에서 사실상 '셀프 고용' 상태로 일하는 남편이 진짜 경력 단절을 우려했겠느냐는 지적이다. 벼랑 끝에 몰린 일반 직장인 부부의 육아 고충에 빗대어 자신들의 '가족정당 운영'을 포장하는 데 활용했다는 질타가 쏟아지는 이유다.    </p>  <p>주진우 국민의힘의 의원은 "남편이 육아휴직으로 경력단절을 걱정한다고 서슴없이 말하더니, 결국은 걱정 없이 본인이 대표 체제에서 핵심 요직을 거쳤다. 본인이 남편의 경력 단절 해결사인 셈"이라면서 "국가 지원을 받는 정당에 남편을 당직자로 월급 받게 했다면 장관으로 자격이 있느냐"고 했다.</p><p>한편, 용 후보자는 장관 임명 후에도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고 국무위원과 국회의원직을 겸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p>    <p>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국무위원 겸직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례대표 의원의 경우 의원직을 내려놓아도 다음 순번 후보자가 의석을 승계해 의정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만큼 입각 시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이 관례로 통했다.</p><p>용 후보자는 1990년 경기 부천 출생으로 경안고등학교와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대생으로는 처음으로 장관 후보자에 지명됐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를 추모하는 '가만히 있으라' 침묵행진을 주도하며 이름을 알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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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22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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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18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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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1 Aug 2026 13: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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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지원 “민주당, 이준석 절대 안 받는다”…입당설에 찬물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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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img_20260831133142_9b18fb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사퇴 기자회견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개혁신당 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한 이준석 전 대표를 둘러싸고 정치권 일각에서 ‘더불어민주당 영입설’ 및 ‘합당설’이 제기되자, 여권 중진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를 절대 받지 않는다"며 찬물을 끼얹었다. 당사자인 이 전 대표 역시 해당 루머를 강력히 부인하며 관련 발언을 한 방송 패널과 유튜버 등 80여 명을 대거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혀, 제3지대 정계개편을 둘러싼 정가의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p><p>박 의원은 31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최근 정치권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한 ‘이준석 민주당 영입설’ 및 ‘민주당-개혁신당 합당설’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p>    <p>진행자가 ‘이 전 대표의 사퇴 이후 민주당과의 연대나 입당설로 정치권이 시끄럽다’고 질문하자, 박 의원은 머뭇거림 없이 "민주당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를 절대 안 받는다"고 단칼에 잘랐다.</p>    <p>박 의원은 과거 이 전 대표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제가 방송을 함께 하면서 매우 가까웠고, 심지어 '당신은 잘하면 한국의 케네디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격려까지 한 바 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이어 "(국민의힘과 떨어져 나가) 창당까지는 잘했는데, 이후 너무 많은 얘기를 하더라"며 개혁신당에서의 정치적 활동이 기대에 못 미쳤다고 지적했다.</p><p>그러면서 "이 의원이 잘되기를 바라지만은 민주당으로 올 분도 아니고, 온다고 해도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받지 않을 것 같다"며 이 의원을 밀어냈다.</p><p>민주당 지도부 차원에서도 이미 관련 소문을 공식 부인한 바 있어, 박 의원의 이날 발언은 당 안팎의 기류를 재확인하는 성격이 짙다.</p><p>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유튜브 등에서 제기한 '이준석 민주당 합당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잘못된 정보가 유포돼 근거 없는 억측과 가짜뉴스가 확산하지 않도록 보도에 유의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p><p>최근 유튜브와 일부 종편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이준석 민주당행(行)' 소문이 유포됐다. 이 전 대표가 개혁신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직후, 일부 정치 평론가들과 시사 유튜버들은 "이 전 대표가 보수 진영에서의 입지가 줄어들자 야권 대통합을 명분으로 민주당과 손을 잡으려 한다"거나 "지방선거 이후 정계개편 과정에서 합당을 추진할 것"이라는 식의 추측성 분석을 쏟아냈다.</p>    <p>이에 이 전 대표는 즉각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대대적인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동안 제가 민주당에 입당한다느니, 개혁신당이 민주당과 합당한다느니 떠들었던 방송 패널과 유튜버 등 80명 일체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법적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이 전 대표는 정계개편설의 실체를 전면 부정했다. 그는 “애초에 어느 누구와도 그런 이야기를 하거나 ‘건덕지’가 될 것도 없었으니 해명이 안 될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장난질이 없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p><p>정치권에서는 이 전 대표가 80여 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을 상대로 고소를 예고한 것은, 대표 사퇴 이후 자신에게 씌워지는 '정치적 낭설'을 초기에 차단하고 보수 및 중도층 내에서의 정치적 정체성을 확실하게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로 해석하고 있다.</p>  <p>개혁신당 측 역시 "출처 불분명한 악의적 찌라시성 가짜뉴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응하겠다"며 이 전 대표의 강경한 입장에 힘을 실었다.</p><p>이 전 대표는 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론이 비등해지자, 지난 26일 전격적으로 당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대표 시절부터 이어져 온 강력한 팬덤과 젊은 층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제3지대 정당으로서의 독자적 입지를 구축하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왔다.</p>    <p>대표직에서 물러난 이 전 대표는 당분간 평당원 신분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향후 진로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p><p>그러나 정치권에서는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여전히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여권 일각에서는 이 전 대표가 향후 보수 진영의 재편 과정에서 다시 역할을 하려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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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18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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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09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202608310958561281.jpg</image>
            <pubDate>Mon, 31 Aug 2026 10: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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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리얼미터] 이 대통령 지지율 급기야 '역대 최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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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31/img_20260831095905_f87ba4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월 2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로 내려앉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달 들어 잇따르고 있다. 조사기관별로 수치 차이는 있지만, 최근 3주간 전국 단위 조사에서 30%대가 나온 사례가 최소 9건에 달한다. 31일에는 그동안 40%대를 지켜온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처음으로 30%대 지지율이 나왔다.</p>  <div><div><strong>리얼미터도 뚫렸다…7주 연속 하락</strong></div></div><p>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4~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8.9%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1.3%ｐ하락하며 7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부정 평가는 1.8%ｐ상승한 58.7%였다.</p>    <p>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7월 둘째 주 48.9%였던 긍정 평가는 이후 매주 하락을 거듭하며 한 달 반 만에 10%ｐ가 빠졌다.</p><p>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8.5%p), 전남광주·전북(-4.1%p), 대구·경북(-1.0%p)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연령별로는 50대(-7.5%p), 40대(-3.1%p), 60대(-1.9%p), 70대 이상(-1.6%p)에서 지지율이 떨어진 반면, 30대에서는 오히려 8.8%p 상승했다.</p>    <p>리얼미터는 부동산 민심 악화, 대법관 후보자 제청을 둘러싼 논란, 제주 실종 사건으로 불거진 경찰 불신, 여권 내부 갈등 등을 하락 배경으로 꼽았다.</p><div><div><strong>이달 들어 9건째…하순 들어 잦아진 30%대</strong></div></div><p>30%대 지지율은 리얼미터 조사 이전부터 여러 기관에서 확인됐다.</p>    <p>가장 먼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인 곳은 코리아정보리서치다.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10~11일 실시한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38.4%, 부정 평가는 59.0%로 나타났다. 직전 3~4일 조사의 46.5%와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8.1%p나 떨어진 수치다.</p>    <p>뒤이어 뉴데일리가 리서치웰에 의뢰해 12~13일 실시한 조사에서도 긍정 평가가 39.6%를 기록, 해당 기관 조사 기준 처음으로 40% 선이 무너졌다.</p>    <p>하순 들어서는 30%대 결과가 더욱 잦아졌다. 에브리뉴스 의뢰 에브리리서치 조사(21~22일)는 긍정 38.7%·부정 58.8%, 펜앤마이크 의뢰 여론조사공정 조사(23~24일)는 긍정 36.3%·부정 60.9%를 기록했다. 올리서치 의뢰 비전코리아 조사(23~24일)에서는 긍정 38.8%·부정 57.2%,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조사(22~24일)에서는 긍정 38.9%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 조사는 직전 42.9%에서 4.0%p 하락한 결과다.</p>    <p>코리아정보리서치가 천지일보 의뢰로 24~25일 재조사한 결과는 긍정 36.5%·부정 62.0%로, 해당 기관 조사 기준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불과 일주일 전 43.3%였던 긍정 평가가 6.8%p나 빠진 셈이다.</p>    <p>리서치웰 역시 뉴데일리 의뢰로 26~27일 실시한 조사에서 긍정 38.4%·부정 58.6%를 기록, 2주 전 39.6%보다 다시 1.2%p 내려가며 자체 최저치를 갈아치웠다.</p>    <p>이날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까지 더하면, 최근 3주간 확인된 30%대 지지율 조사는 코리아정보리서치 2건, 리서치웰 2건, 에브리리서치·여론조사공정·비전코리아·조원씨앤아이·리얼미터 각 1건 등 모두 9건이다.</p><div><div><strong>ARS는 30%대, 전화면접은 40~50%대</strong></div></div><p>다만 이들 조사 결과를 해석할 때는 조사 방식에 따른 차이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30%대를 기록한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진행됐다.</p>    <p>반면 같은 시기 조사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응답받는 전화면접 방식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5~27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긍정 42%·부정 50%로 집계됐고, 전국지표조사(NBS)가 24~26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긍정 50%·부정 43%로 나타났다.</p>    <p>그럼에도 여러 조사기관에서 잇따라 30%대 결과가 나왔다는 점은 최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확연히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p><p>전화면접 방식인 한국갤럽에서도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3%p 떨어진 42%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 평가는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조사 방식에 따라 절대적인 수치는 차이가 있지만, 하락 방향 자체는 상당수 조사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모습이다.</p>    <p>각 여론조사의 조사 대상, 표본오차, 응답률, 질문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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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609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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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56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8/202608281721398726.jpg</image>
            <pubDate>Fri, 28 Aug 2026 17: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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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시민 이어 유인태도 고개 절레절레 “민주당이 조폭이냐, 왜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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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8/img_20260828170005_25f7a43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20일 의원총회에서 단체로 90도 인사를 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 / 민주당 유튜브 ‘델리민주’ 영상 갈무리</figcaption></figure><div></div></div><p>범여권 논객 유시민 작가에 이어 진보 진영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90도 인사'에 대해 "조폭이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p>    <p>유 전 총장은 27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지난 20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나온 90도 인사에 대해 "무슨 조폭 집단도 아니고 90도 절을?, 상식에 맞아야 한다"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어이없어했다.</p>    <p>그러면서 "사과할 일이 있을 때 저렇게 하는 것인데 (앞으로) 만약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땐 완전히 바닥에 엎어져야 사과로 받아들여질 것 아니겠냐"고 지적했다.</p>    <p>유 전 총장은 "김민석 대표가 (당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언어도 정책도 태도도 문화도 진화할 것'이라고 했는데 '조희대 씨, 국민을 뭐로 아냐'고 언성을 높였다"며 "언성 높이는 건 정청래 전 대표와 모습이 똑같더라"고 꼬집었다.</p>    <p>이어 "지가 언어와 태도를 바꾸겠다고 해놓고 누굴 보고 바꾸라고 하냐"며 "자기부터 제대로 모범을 보이고 의원들한테 그렇게 요청해야 한다"고 쓴소리했다.</p>    <p>이에 진행자가 "여당 대표인데 '지가'는 좀 그렇다"고 당황해하자, 유 전 총장은 "(김민석 대표가) 조그마할 때부터 안다"고 답했다.</p>    <p>유 전 총장은 1948년생으로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는 등 60~70년 대표적 학생운동권 인사이자 4선 의원을 지냈다. 1964년생인 김민석 대표는 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이다.</p><p>앞서 유시민 작가도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에서 민주당의 90도 인사를 '이상한 조폭 문화'로 규정하며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보이는 우민화된 행태에 아무도 항의하는 사람이 없다. 문명에서 야만으로 가는 게 순식간인데 그렇게 가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한 바 있다.</p><p>이 논란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시작됐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홍보위원장에 임명된 김남준 의원이 오늘 아침 제게 '당의 언어는 글이 아니라 그림'이라고 했다"며 "당의 모든 행사를 국민에 대한 존중을 알리는 뜻에서 90도 절로 시작하자고 했다"고 소개했다.</p><p>김 대표는 "모두가 한 번 국민을 향해 절한다는 의미로, 전당대회 때 당원과 국민의 심려가 컸던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뜻으로 절을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의원들은 실제로 허리를 90도 숙여 인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8/img_20260828170508_f1232c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강원 강릉시청에서 열린 '강릉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자들과 90도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    이튿날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김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인사들이 90도 인사를 반복했다.    </p><p>이를 두고 일각에서 과도한 연출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김 대표는 당 지도부에 인사법을 다듬어줄 것을 당부했다.</p><p>그는지난 22일 엑스(X·옛 트위터)에"의원 전체 한 번, 최고위원 한 번 해봤는데 여럿이 하고 깊이 숙이니 과해 보였나 보다"라며 "사진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고 해명했다.    </p>  <p>국민의힘은 비판을 이어갔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국민이 이 퍼포먼스를 불편해하는 이유는 국민을 향한 겸손은 사라진 채, 자기들끼리 허리를 숙이는 낯 뜨거운 장면만 남았다는 사실 (때문)”이라며 “국민의 삶을 어렵게 만든 정책부터 되돌아보고 국민 앞에 진심으로 90도 숙여 사과하는 것이 먼저”라고 쏘아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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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569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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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56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8/202608281439444042.jpg</image>
            <pubDate>Fri, 28 Aug 2026 15: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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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가 한 말은 그런 뜻이…” 제주 실종사건 ‘타살설’에 표창원이 급히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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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8/img_20260828143806_bed5cb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8일 제주시 한림읍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 피해자 장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숲 현장에 가림막이 가려져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제주 실종 석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장미란 씨 사건을 두고,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이 방송에서 '목조름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찰이 내린 '목맴사(극단 선택)' 판단이 섣부르며 타살 정황도 따져봐야 한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이 발언 이후 '타살에 무게가 쏠린다'는 식으로 논란이 커지자, 표 소장은 SNS를 통해 사인에 관한 추측성 주장을 퍼뜨리지 말아 달라고 진화에 나섰다.</p><p>표 소장은 27일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장 씨가 실종된 지 석달 넘게 지나 백골 상태로 발견된 점을 언급하면서, 정확한 사망 시점과 사인을 규명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p><p>그는 특히 장 씨의 목 부위 골절에 관해서는 확인된 흔적만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단정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p>    <p>표 소장은 “‘설골’이라고 해서 목뿔뼈 앞쪽에 있는 가느다란 쉽게 골절되는 부분이 있다”며 “이 부분은 ‘목맴사’뿐만 아니라 ‘목조름사’에서도 골절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p>    <p>이어 “경구압박에 의한 질식이라는 것은 추정이 가능하지만, 과연 스스로가 목을 매 사망한 ‘목맴사’냐, 아니면 타인이 목을 졸라서 질식시킨 ‘액사’ 또는 ‘교사’냐는 부분은 법의학적으로 규명하기가 불가능해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시신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탓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p><p>장 씨는 5월 12일 오후 10시 15분쯤 제주 한림읍 숙소에서 나선 뒤 실종됐고, 104일 만인 이달 24일에야 인근 야자수농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그사이 행적 확인의 핵심 단서인 보안카메라(CCTV) 영상은 보존 기한 만료로 모두 삭제됐다.</p><p>장 씨에 대한 최초 실종신고는 지난 5월 연인에 의해 이뤄졌으나 이를 최초로 접수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은 허위 보고 후 사건을 무단 종결한 혐의로 현재 구속돼 있다. 다만 그가 이런 행위로 얻을 수 있는 뚜렷한 이익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경찰 내부에서도 동기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p><p>경찰은 장 씨가 실종 당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야자수농장은 딸이 무섭다며 피하던 곳"이라는 장 씨 부친 발언을 표 소장의 '목조름사' 언급과 종합하면, 이 사건은 타살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워 보인다.</p>  <p>이처럼 타살을 둘러싼 여론과 언론의 추측성이 강해지고 자신의 발언이 타살론의 근거로 소비되자, 화두를 던졌던 표 소장이 직접 제동을 걸고 나섰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8/img_20260828143836_bb86cf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8일 제주시 한림읍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 피해자 장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숲 현장에 누군가 추모의 의미로 가져다 놓은 국화꽃다발이 놓여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표 소장은 28일 SNS 스레드에 장문의 글을 올려 “경찰도, 언론도, 변호사들도, 심리학자들도 제주 실종 사건의 사인을 단정하지 말고 여론에 호소하거나 선동하지 말고 신중해달라”고 당부했다.</p><p>그는 “제가 인터뷰를 통해 ‘현 단계에서 사인을 단정하는 건 섣부르다’고 말한 것을 ‘자살이 아니다’로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입을 열었다.</p>  <p>이어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부 모 경장의 범죄 행위로 시간이 경과되고, 한여름 무더위와 폭우 등으로 시신 부패가 진행됐다"며 "족흔(발자국) 등 누군가 현장에 진입한 흔적이 소실됐을 가능성까지 겹쳐 사인 규명이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그러면서 "위기에 몰린 현지 경찰이 초기부터 섣불리 자살 가능성을 언급하며 오히려 의혹을 키웠고, 여론이 나빠지자 이때다 하고 '타살 음모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일부 언론·방송은 물론 변호사, 심리학자 등 유명 인사들까지 나서서 타살로 단정하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p>    <p>표 소장은 "이것이 고인과 유가족을 위해, 우리 사회를 위해, 진실과 정의를 위해 바람직한 일인가"라고 반문하며 "유병언,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등 사인 규명이 어려웠음에도 타살 혐의를 찾지 못했던 사건들에서 이미 충분히 홍역을 치르고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p><p>일각의 '타살 음모론'에 대해서도 그는 "쉽게 분리되고 부서지는 백골화 상태의 부패한 시신을 흔적 없이 현장에 옮겨 꾸며놓는 게 가능하겠느냐"며 "설령 고도의 기술과 장비, 전문성을 동원해 그렇게 했다고 치더라도, 그렇게까지 어려운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러야 할 동기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p>    <p>다만 그는 "그렇다고 타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살이 아니라고 볼만한 의문점 해소와 타살 가능성에 대한 편견 없는 조사·분석이 함께 이뤄져야 하고, 결과가 나오면 숨김없이 발표해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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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561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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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56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8/202608281316323242.jpg</image>
            <pubDate>Fri, 28 Aug 2026 13: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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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양산선 개통 앞둔 물금읍…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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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8/img_20260828131433_a15c29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현대건설</figcaption></figure><div></div></div><p>양산선 개통을 앞두고 기존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경남 양산시 일대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축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은 가운데 600가구에 육박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가 분양돼 눈길을 끈다.</p>    <p>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양산 물금읍 '양산대방노블랜드8차로얄카운티' 전용면적 84㎡ 18층이 5억6400만원에 팔렸다.</p>    <p>지난 2월 같은 층이 4억83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약 8000만원 오른 셈이다. 양산의 핵심 주거지인 물금읍 아파트 가격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p><p>이는 교통 여건 개선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시철도 양산선이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가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2조5475억원 규모의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역시 지난해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 수립이 추진되고 있다.</p><p>양산 교통망 개선과 함께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가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8/28/img_20260828131454_374f0cc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현대건설</figcaption></figure><div></div></div><p>‘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2개 단지, 총 598가구로 지어진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 68·84·159㎡, 총 299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 84·159㎡, 총 299가구다. 전체 가구의 약 88%를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했다.</p>    <p>단지는 황산로, 부산대학로 등을 통해 양산 내 이동이 편리하며 부산 2호선 증산역과 KTX 물금역, 물금·남양산IC를 통해 부산·김해 접근성이 양호하다. 인근에는 서남초를 비롯해 물금초, 물금중, 물금고, 범어고 등 학교와 가촌리 학원가가 있다. 약 18만여 권의 도서 자료를 보유한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다.</p>    <p>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수영장,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볼링장, 실내체육관, 유아스포츠클럽, 야외공연장, 양산중앙체육관, 배구전용연습장 등을 갖춘 양산중앙국민체육센터가 단지 옆에 있다. 이마트 양산점, 하나로마트 양산점, 롯데시네마 양산물금점, 메가박스 양산·양산증산점, 양산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1200여 병상 규모의 양산부산대학교병원도 인접해 있다.</p>  <p>주거 환경 면에서는 오봉산, 서남체육공원, 약 18만㎡ 규모의 양산디자인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포토존, 인공폭포, 유아숲, 어린이놀이터,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을 갖춘 녹지 공간을 생활권 안에서 누릴 수 있다.</p><p>펜트하우스 2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됐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또는 알파룸)를 갖춰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다. 천장고는 2.4m(우물천장 포함 시 2.5m)로 계획했고, 안방을 제외한 거실에는 유리난간을 적용해 개방감을 살릴 예정이다.</p>    <p>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힐스 라운지, 스터디 라운지와 숲 테마의 실내 놀이공간 'H 아이숲'이 들어선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별 셔틀버스도 무상 운행할 계획이며, 층간소음 저감 특허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을 팬트리·드레스룸 등 일부 공간을 제외한 전 가구에 적용했다.</p><p>계약금은 5%(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p>    <p>분양 관계자는 "최근 물금읍 기존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광역 교통 호재가 구체화되면서 양산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물금읍의 생활 인프라와 상품성, 금융 혜택을 갖춘 신규 단지인 만큼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p>    <p>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9-3번지에 마련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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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562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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