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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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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3: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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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좋은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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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33915_86d326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좌로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민석 총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p>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 만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p>  <p>한국갤럽이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자유응답) 결과, 오 시장이 9%를 기록했다.</p>    <p>한 의원이 8%였고, 조 전 대표 7%, 김민석 국무총리 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3%,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2%로 집계됐다.</p>    <p>이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김부겸 전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이 각각 1%를 기록했다. 특정 인물을 꼽지 않은 응답자는 52%였다.</p>    <p>이번 조사에서는 지방선거 승리의 수혜를 입은 보수 진영 주자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오 시장이 다시 보수 진영 선두 주자로 부상했다.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한 의원은 오 시장과 접전을 보였다.</p>  <p>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두 사람 모두 20% 안팎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사실상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p><p>2022년 지방선거 직후 전국 선호도 10%를 기록했던 오 시장은 다시 전성기 수준의 경쟁력을 회복했고, 한 의원 역시 2024년 기록한 최고치 24%에는 못 미치지만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p><p>당선된 광역시장·도지사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인물을 물은 결과, 오 시장이 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재수 부산시장 9%, 추미애 경기도지사 7%, 김상욱 울산시장 4% 순으로 파악됐다.</p>    <p>한국갤럽은 해당 질문의 특성상 인구가 많은 지역의 당선인이 많이 거명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오세훈 시장은 서울 외 지역에서도 상당수 지목됐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재조명됐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반면 범진보 진영에서는 주자군이 분산되는 모습이 나타났다.</p></p>    <p>조 전 대표가 7%, 김 총리가 5%를 기록했지만 특정 인물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지는 못했다. 정청래 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 등도 함께 거론되면서 차기 주자군이 다극화된 양상을 보였다.</p>    <p>특히 조 전 대표는 6·3 재보궐선거에서 출마 지역구에서 3위에 머물며 당선에 실패했음에도,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선거 경쟁력과 별개로 전국적 인지도와 정치적 상징성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p>    <p>이번 조사에는 선거를 통해 전국적 주목도를 높인 인물들도 새롭게 포함됐다.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진숙 의원과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부겸 전 총리,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전 총리 등이 처음으로 1% 이상 응답을 기록했다.</p>  <p>다만 한국갤럽은 이번 결과를 차기 대선 주자 경쟁으로 단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사는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는 자유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대선 출마 여부와 무관하게 유권자들이 떠올리는 정치인을 집계하는 조사이기 때문이다.</p>    <p>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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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8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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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1: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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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지원이 '한동훈 당선'에 대놓고 드러낸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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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4924_eef355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친윤(친윤석열)계 검찰 출신인 정점식 의원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것과 관련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며 "내란 정당 틀을 벗지 못하고 윤어게인 세력들이 아직도 국민의힘을 지배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혹평했다.</p><p>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아주 불행한 선택을 했다고 평가한다"고 냉소했다.</p><p>일각에서 민주당에 유리한 결과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정치는 유불리를 따지기 이전에 국가가 제대로 가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계속 윤어게인 세력에 당권을 내주고 내부 알력이 이어지면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유리할 수 있지만, 그건 소아병적인 발상"이라고 선을 그었다.</p><p>국민의힘 의원들이 정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한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내부에는 윤어게인 세력들이 당을 그렇게 많이 점유하고 있다. 이건 대단히 불행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p><p>아직도 윤어게인을 붙들고 있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겠냐는 확인 질문에는 "지방선거에서 그렇게 나타났고, 원내대표 결과도 그렇게 나타나지 않았냐"고 답했다.</p></p><p>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의사 없이 건재한 상황에 대해서도 "이해가 될 일이 아니다. 절대 물러갈 생각이 추호도 없다는 태도를 보면 그 집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p><p>장 대표가 건재한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저는 그렇게 본다"며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잔당들이 어떻게 윤어게인을 다시 부르짖고 있냐"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p><p>이어 "대통령에서 파면된 박근혜, 비리로 구속된 이명박 같은 세력들이 지방선거에서 전국을 활보할 수 있느냐"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국회 입성에 대한 평가를 묻는 말에는 "한동훈 의원이 생존해서 돌아온 것은 착잡하다"며 불편한 심경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p><p>한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를 원한다면 배정해 주는 게 맞느냐는 물음에는 "무소속 의원의 상임위 배정권은 국회의장에게 있기에 국회의장한테 물어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고, 본인이 국회의장이었다면 법사위를 줬겠냐는 재차 질문에도 "전체적인 배치를 봐야죠"라고 말을 아꼈다.</p><p>한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 전망에 대해서는 "정 원내대표가 당선되는 것을 보면 당분간 한동훈 의원의 복당은 어려운 것 아니겠냐"며 "본인도 아마 서두르지 않을 것이고,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보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p>한편, 박 의원은 10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민주당이 산술적으로는 승리했지만 정치적으로 패배했다"며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은 지도부가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p>이어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책임을 지고 (다음 전당대회에) 불출마 선언을 해야 한다"며 "억울하더라도 상징성 있는 지도부가 먼저 책임져야 한다. 정치인은 아무리 잘해도 한 가지 잘못하면 국민은 책임을 묻는다"고 했다.</p></p><p>    그러면서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 한 명을 보고 있었는데 70%에 가깝던 지지도가 데드크로스, 부정 평가가 더 많아지는 일부 여론 조사를 보고도 아무 소리도 않고 있다"며 "강 건너 불난 것이 아니라 민주당사에 핵폭탄이 떨어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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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7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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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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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0: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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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동혁 사퇴 요구했다 '어린놈의 XX' 말까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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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02443_9b11fdb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물어 당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다가 입에 담기 힘든 욕까지 들었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해결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p><p>    </p><p>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우 최고위원은 1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최고위원회 때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과 논쟁을 주고받은 일에 관해 설명했다.</p><p>    </p><p>당시 우 최고위원이 "지도부가 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와 책임을 회피하지는 않아야 한다.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조 최고위원은 "철없는 소리를 공개적으로 하는 건 정치적으로 굉장히 미숙한 것 같다"며 맞받았다.</p><p>    </p><p>우 최고위원은 이 설전 이후 "비공개회의에선 더 심하게 저한테 '어린놈의 뭐'라고 하더라"며 "이런 말이 나올 것으로 생각도 못 해서 굉장히 당황했다"고 전했다.</p><p>    </p><p>진행자가 "어린놈의 XX, 어린놈의 베이비? 이런 말을 들었다는 것이냐"고 하자 우 최고위원은 부인하지 않으며 "저도 나름 선출직 최고위원으로서 양심을 가지고 한 말인데 나이로 무시하는 듯한 발언은 매우 잘못됐다"고 조 최고위원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지금 2030이 강하게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이로 무시하는 듯한 발언은 적절치 않았다"고 덧붙였다.</p><p>    </p><p>조 최고위원은 또 "어제 비공개회의에서 장 대표가 '선관위 사태에 대해 집중해야 하는데 지도부 이야기로 오늘 뉴스가 덮일 것 같아 아쉽다'고 했다"면서 "그 직후 조 최고위원이 '어린놈…'이라고 해 다른 이야기는 거의 못 하고 빨리 파행됐다"고 소개했다.</p><p>    </p><p>이에 대해 조 최고위원은 몇몇 인터뷰에서 '어린 사람이라고 했다'고 해명했다.</p><p>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두고 장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p><p>    소장파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는 전날 25명 의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장 대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국민의 참정권 침해를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오염시키지 말라"며 거취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요구했다. 소속 권영진 의원은 "지도부가 지원 유세를 간 곳은 전패했다"며 "보수의 새 길을 가겠다고 했다면 그 첫걸음은 지도부와 장 대표의 사퇴"라고 촉구했다.    </p><p><p>반면 장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며 "당내에서 분출하는 목소리를 따라간다면 정기국회 전까지 어떤 해결책도 내놓지 못하고 당내 문제에 매몰될 것"이라고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당원 참정권이 있다. 2년 임기를 알고 투표한 것"이라며 장 대표가 잔여 임기를 채워야 한다고 주장했다.</p>  </p><p>일각에선 장 대표가 전 당원을 대상으로 한 재신임 투표를 밀어붙일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장 대표는 전날 우 최고위원이 지도부 사퇴를 요구한 이후 “당원의 목소리에 따라 당 지도부는 언제든지 당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p><p>비당권파 역시 임기가 남아있는 현 지도부를 끌어 내릴 방안이 마땅치 않은 만큼 사태는 장기화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사퇴 요구에 직면한 장 대표는 이날 별다른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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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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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09: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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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윤석열, 투표용지 시위 청년들에게 “독수리처럼…” 옥중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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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091704_b55eef1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석열 전 대통령.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1심 선고를 앞두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청년들을 향한 옥중 메시지를 냈다.</p><p>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접견 당시 "나라와 국민, 특히 청년들을 위해 옥중에서 늘 기도하고 있다"며 메시지를 전했다고 알렸다.</p><p>    </p><p>윤 전 대통령이 전한 메시지는 구약 이사야 40장 31절의 성경 구절이다.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지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청년들에게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맞서 끝까지 싸워 달라는 뜻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p><p>    </p><p>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이날 오전 평양 무인기 작전과 관련해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을 연다.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2024년 10월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했단 의혹이다.</p><p>앞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바 있다.</p><p>특검팀은 결심 공판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국군통수권자와 국방부 장관이 권력을 독점할 목적으로 반국가·반국민 범죄를 저질렀다고 질타했다.</p><p>반면 윤 전 대통령은 최후진술에서, 무인기 작전은 국민과 국가를 북한의 도발과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정당한 작전이었다고 주장했다.</p><p>이날 1심 선고공판은 방송으로 중계되진 않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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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0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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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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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Jun 2026 14: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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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출근 직후 참변…21층 아파트 옥상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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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43519_e86ea4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파트 옥상 자료 사진(왼쪽)과 안전모 자료 사진. / hxdbzxy-shutterstock.com, 픽사베이</figcaption></figure><div></div></div><p>광주에서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을 준비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사망했다.</p><p>    </p><p>11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남구 양림동의 21층 아파트 옥상에서 작업자 A(50대)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p><p>    </p><p>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p><p>    </p><p>사고 전 A 씨는 옥상에 올라가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자들이 사용하는 구명줄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옥상에서 구명줄을 내리다 줄의 무게에 몸이 쏠리면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p><p>    </p><p>해당 현장은 통상 오전 8시에 작업자들이 모여 안전교육과 작업 지시를 받은 뒤 작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공식 작업 시작 30분 전, 안전교육조차 시작되기 전에 발생했다.</p><p>    </p><p>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장비 착용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p><p><p>고층 아파트 외벽 도색·방수 작업은 건설 현장 중에서도 추락 위험이 가장 큰 작업으로 꼽힌다. 작업자들이 수십 미터 높이에서 구명줄에 의지한 채 매달려 일하는 만큼, 안전장비 하나의 결함이나 부주의가 곧바로 목숨과 직결된다.</p>    <p>전문가들은 구명줄을 설치할 때 작업자 혼자 작업하는 것을 피하고 최소 2인 1조로 작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줄의 무게가 예상보다 무겁거나 순간적으로 당겨질 경우 중심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명줄을 고정할 앵커 지점이 충분한 강도를 갖추고 있는지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p><p>기상 상황도 중요한 변수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균형을 잡기 어려워 추락 위험이 커진다. 옥상 가장자리나 외벽 부근 작업은 강풍 예보가 있을 경우 작업을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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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2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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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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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Jun 2026 11: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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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친명 “정청래 '정권 짧다'? 대단한 실언…대통령과 전면전 하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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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11619_74acc1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민주당 내부에선 '야당 대표가 할 소리'라며 불편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p><p>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은 야당다울 때, 여당은 여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얻는다"며 "민심이 천심, 국민이 곧 하늘로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했다. 8월 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 대표 측과 친명계(친이재명계)와의 갈등이 고조되는 중이어서 정부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p><p>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정권은 짧다’는 표현은 야당에서 나와야 되는 표현 아니겠나”며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가 늘 하는 정치적인 레토릭인가 했는데, 우리 당 대표 입에서 나와 상당히 많은 비판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런 발언은 정말 부적절했다"며 "대단한 실언이라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다.</p><p>그는 정 대표 발언이 지방선거 책임에 대해 ‘국민을 믿고 난 가겠다’는 뜻 아니냐는 진행자 질문에 “당 대표의 책임을 스스로 지고 ‘국민을 보호하겠다’ 이렇게 해야지, 민주당 당 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권은 짧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라고 꼬집었다.</p><p>김 전 부원장은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정 대표의 책임론도 부각했다.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115(민주당)대 95(국민의힘)로 양당이 큰 차이 없는 성과를 거뒀다는 점을 들며 “이것은 거의 완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에둘러 정 대표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략의 부재가 가장 큰 패인”이라고 진단했다.</p><p><p>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회견에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 국민의 경고"라고 했다. 이를 두고 이 대통령이 정청래 지도부에 불만을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p>    <p>일각에선 이 대통령이 정 대표가 대표직 연임에 도전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심정을 드러냈다는 풀이도 내놨다. 이 대통령이 9일 유럽 순방길 출국 행사에 민주당 지도부를 부르지 않으면서 이런 해석에 더욱 힘이 실렸다. 정 대표의 "정권은 짧다"는 발언은 이에 정면으로 반발하는 모양새가 됐다는 분석이다.</p></p><p>역시 친명계인 문진석 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집권여당 대표 언어로는 매우 부적절하다. 우리 당 미래가 심히 걱정된다"고 정 대표를 직접 겨냥했다.</p></p><p>    <p>박진영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이는 야당이 대통령에게 하는 이야기, 즉 '윤석열 그렇게 난리 쳐봐야 임기 얼마 안 남았어'라고 하는 것"이라며 "그런데 여당 대표가 이런 말을 한 건 저는 처음 듣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봤을 때 정 대표는 마이웨이를 굳힌 것 같다"고 해석했다.</p>    <p>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은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이는 야당이 하는 이야기로, 뒤끝이 있는 것 같고 해보자는 것인가 그런 생각도 든다"고 난감해했다.</p></p><p>여권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대통령과의 전면전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라며 "원하는 대로 해줬는데도 책임을 뒤집어쓰라고 하니 억울하다는 뜻을 보인 듯하다. 무엇보다 당대표에 출마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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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6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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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1002088455.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0: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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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자레인지도 없어서…” '야인시대' 최철호, 5평 원룸서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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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095826_d65b98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최철호. / MBN</figcaption></figure><div></div></div><p>한때 안방극장을 주름잡던 배우 최철호(56)의 근황이 공개됐다. ‘후배 폭행' 논란 이후 연예계를 떠난 그는 현재 야간 택배 상하차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p><p>10일 MBN ‘특종세상’ 측이 공개한 ‘여자 후배 폭행 논란으로 잠적했던 최철호, 야간 상하차하며 사는 사연’ 편에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뒤 물류센터에서 근무 중인 최철호의 일상이 담겼다.</p><p>    </p><p>영상 속 최철호는 컨테이너에서 쏟아지는 택배 물량을 직접 내리는 상하차 업무에 한창이었다. 그는 "처음 왔을 때는 손이 퉁퉁 부어 일을 못 하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며칠 지나니 적응이 되더라”고 담담히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095908_33fcbb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MBN</figcaption></figure><div></div></div><p>물류센터 일을 시작하게 된 배경도 공개됐다. 배우 활동이 줄어든 이후 생계를 위해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코로나19 등 악재가 겹치며 큰 빚을 떠안게 됐다고 털어놨다. 결국 살던 집까지 정리해야 했고, 아내와 아이들은 처가로 보내야 했다고 밝혔다.</p><p>    </p><p>그는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며 연극배우 후배의 소개로 물류센터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095750_f368a7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자레인지가 없어 즉석밥을 뜨거운 물에 데워 먹는 모습. / MBN</figcaption></figure><div></div></div><p>현재 최철호는 룸메이트와 함께 5평 남짓한 원룸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집에는 전자레인지조차 없어 즉석밥을 뜨거운 물에 데워 먹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p>    </p><p>그럼에도 그는 상하차 업무 외에 세차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번 돈 대부분을 아내와 가족의 생활비로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01355_2f65c6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예배당에서 기도하는 최철호. / MBN</figcaption></figure><div></div></div><p>최철호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2010년 폭행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당시 음주 후 여성 후배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기자의 전화를 받고 0.1초도 망설이지 않고 거짓말을 했다”며 “내 인생에서 가장 바보 같은 짓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든 잘못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며 깊은 후회의 뜻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그가 예배당을 찾아 기도하는 모습도 담겼다.</p><p>    </p><p>해당 영상에 네티즌들은 “인생이 정말 한순간이다”, “가족을 위해 버티는 모습은 안쓰럽다”, “잘못은 잘못이지만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 같다”, “재기 여부와 별개로 삶이 쉽지 않아 보인다”, “건강부터 챙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p>    </p><p>최철호는 드라마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2010년 폭행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사업 실패까지 겹치며 긴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XWr7GNYuCA?si=2AgF0noW871pkGB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MBN</figcaption></figure><p><p>지난 2024년 10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최철호는 '야인시대' 신마적 역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다고 밝혔다.</p>  <p>그는 "방영한 지 2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많은 분이 알아봐서 깜짝 놀랐다"며 "특히 20대들은 이 드라마를 보지 못했을 텐데도 간혹 알아보더라"고 말했다.</p>  <p>최철호는 신마적이라는 캐릭터가 단순한 악당이 아닌,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 슬퍼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을 강조했다.</p></p><p>또 "신마적만 유일하게 눈을 게슴츠레 뜨지 않았나. 당시 상대 배우들에게 기가 눌려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그게 오히려 캐릭터의 불량스러운 이미지를 더 잘 살려줬던 것 같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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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3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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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0859028494.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09: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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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송파 남매'의 수상한 채용?…배현진 사촌을 보좌진으로 뽑은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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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085923_4a3f61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4년 4·10 총선을 며칠 앞둔 4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서울 송파구 송파여성문화회관 인근에서 박정훈 송파구갑, 배현진 송파구을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사촌을 보좌진으로 채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의원의 친인척 채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현행법의 취지를 무력화하기 위해 동료 의원끼리 친인척을 서로 받아주는 이른바 '품앗이 채용'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며 거센 뒷말이 나오고 있다.</p><p><p>11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배 의원의 사촌 A 씨는 2024년 총선 뒤 박 의원의 비서관으로 채용됐다. A 씨는 선거 캠프 시절부터 카드 뉴스 제작 등 디자인 일을 담당해 왔다.</p>  <p>논란의 핵심은 A 씨의 채용 경로다.</p><p>국회 안팎에서는 같은 지역구(서울 송파구)를 공유하며 이른바 '송파 남매'로 불릴 만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온 두 의원의 특수한 관계가 채용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다.</p><p>박 의원과 배 의원은 서울 송파구라는 지리적 연대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회관에서도 같은 층 바로 옆 사무실을 나란히 사용하며 당내 의정 활동과 지역구 행사 등에서 호흡을 맞춰온 사이로 알려져 있다. 같은 친한계 의원이기도 하다.</p><p><p>2016년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남동생과 딸을 의원실 보좌진 및 인턴으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으로 큰 공분이 일었다. 이를 계기로 국회는 여야 합의를 통해 국회의원이 배우자 또는 4촌 이내의 혈족·인척을 보좌진으로 임용할 수 없도록 관련 법(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 5촌 이상 8촌 이내의 친인척을 채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국회 사무총장에게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p><p>    <p>그러나 법 개정 이후 친인척을 직접 채용하는 길이 막히자, 친분이 두터운 동료 의원실에 채용을 부탁하는 '꼼수 품앗이' 편법이 횡행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박 의원의 배 의원 사촌 채용 역시 법적 규제를 교묘하게 우회한 전형적인 교차 채용 사례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p></p><p>채용 경위에 대해 당사자들의 입장은 정면으로 엇갈린다.</p>  <p>A 씨는 매체에 "내 채용은 배 의원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2024년 총선 당시 지인이 '박정훈 캠프에 디자이너가 필요하니 도와 달라'고 해서 합류하게 됐고, 이후 박 의원 보좌관이 나를 좋게 봐 보좌진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의원이 채용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취지다.</p><p>반면 채용권자인 박 의원 입장은 달랐다. 그는 매체에 배 의원 추천으로 A 씨를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배 의원이 2024년 총선 때 카드 뉴스를 만들 수 있는 전문가로 A 씨를 추천해 합류하게 됐고, 당선 이후 보좌진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문제 될 게 전혀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다.</p></p></p><p><p>국회 내부와 여론의 시선은 냉담하다. 국민의 혈세로 세비가 지급되는 국회 보좌진 자리에 동료 의원의 친인척을 앉힌 것 자체가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에 위배된다는 비판이 나온다.</p>    <p>익명을 요구한 한 정치 평론가는 "법적인 '4촌 이내 제한' 규정을 위반하지 않아 형사 처벌 대상은 아닐지 몰라도, 국민 눈높이에서는 명백한 특혜 채용이자 편법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p><p>이어 "청년 구직자들이 공정한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느끼는 채용 비리 문제에 극도로 민감한 현시점에서, 주요 의원들이 '연고 채용' 논란에 휩싸이는 것 자체가 당에 큰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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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81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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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7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0828003560.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0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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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람 뒹굴어”…수원지검 성남지청서 30대 사건관계인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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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082818_46f426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구급차 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사건 관계인이 음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p><p>    </p><p>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30대 남성 A 씨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검찰청사 밖 야외 민원인 쉼터에서 알 수 없는 약물을 다량 복용한 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p><p>    </p><p>그는 "사람이 쓰러져 뒹굴고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중태다.</p><p>    </p><p>A 씨는 전날 정오쯤 검찰청사를 방문해 주차장 등을 배회하다가 민원인 쉼터로 이동해 음독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서는 신변 비관 및 수사 불만에 관한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p><p>    </p><p>의료법 위반 사건의 피해자인 A 씨는 가해자가 기소된 이후에도 "다른 사람도 같은 피해를 봤다"며 최근 검찰에 진정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p><p>    </p><p>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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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78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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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70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325121918.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3: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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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투표용지 후폭풍에…국힘 41.6% vs 민주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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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32523_ce5bd7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1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 직후 실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제시됐다. 지난해 초 이후 줄곧 큰 폭의 우위를 유지해 온 민주당 지지율 흐름에 균열이 생겼다는 평가다.</p><p>10일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41.6%, 민주당 지지율은 40.4%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1%와 1.8%였다.</p><p>직전 조사(5월 23~25일, 남녀 2001명)에서는 민주당 44.6%, 국민의힘 36.6%였다. 해당 조사가 지방선거 직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거 이후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한 셈이다.</p><p>선거 결과가 지지율 변화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16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12곳을 가져갔지만, 서울시장 탈환에는 실패했다. 함께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기존 보유 의석 4자리를 잃었다.</p><p>투표용지 부족 사태도 여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선거 당일 서울 잠실을 비롯한 곳곳에서 투표용지 부족 문제가 발생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재선거와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연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p><p>    <p>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7194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p>  <p>앞서 중앙선관위는 지난 5일 기준 전국 50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4726장이 부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추가 집계를 거치면서 부족 규모가 2468장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부족분이 4206장으로 가장 많았다.</p>  <p>투표용지 부족으로 실제 투표가 중단된 투표소는 전국 26곳으로 집계됐다. 중단 시간은 최소 4분에서 최대 105분에 달했다.</p></p><p>다만 이번 조사에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는 민주당의 승리라고 보는 시각이 43.1%, 국민의힘 등 야당의 승리라고 보는 시각이 37.7%였다. 장동혁 당 대표의 지선 패배 책임론에 대해선 '있다'가 69.3%, '없다'가 23.5%였다.</p><p>    <p>오는 8월 열리는 민주당 전국당원대회에서 선출되는 차기 당 대표 적합도에 대해선 3자 대결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18.2%, 정청래 현 대표가 16%, 송영길 전 대표가 14.3%였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 총리 32%, 정 대표 27.2%, 송 전 대표가 22%를 차지해 차이를 보였다.</p>    <p>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평가가 50.6%, 부정평가가 45.5%를 나타냈는데, 직전 조사에선 긍정이 57%, 부정이 38.8%였다. 긍정평가는 하락하고 부정평가가 늘어났다.</p></p><p>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자동 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2%p,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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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70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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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158431869.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2: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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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 “서울 집값 잘 막았다”는데…취임 1년간 14% 급등,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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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15733_419341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정부 출범 후 1년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역대 정부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서울) 부동산 가격 상승 압력을 잘 막아왔다”고 자평했지만, 통계는 정반대를 가리켰다.</p><p>10일 KB부동산 월간주택 시계열에 따르면 이 대통령 취임 직전 달인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서울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은 14.73%였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86년 이래 최고치다.</p><p>문재인 정부 초반 1년(2017년 4월~2018년 4월) 성적표(9.41%)는 물론 역대 1위였던 노무현 정부 1년(2003년 1월~2004년 1월) 기록(11.68%)도 넘어섰다.</p><p>전세도 강세였다. 이재명 정부 취임 1년간 서울 전세는 6.77% 올랐는데, 박근혜 정부 초기 1년(2013년 1월~2014년 1월) 상승률(9.48%)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박근혜 정부 초기는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집값이 더 오르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며 매매가(-1.44%)는 떨어지고 반대급부로 전세가 오르던 시기였다.</p><p>월세도 치솟았다. KB아파트 월세지수를 환산해 누적 상승률을 계산했더니 이재명 정부 1년간 서울 월세는 8.99% 뛰었다. 통계가 집계된 2015년 이후 출범한 문재인·윤석열·이재명 정부를 통틀어 가장 높다. 문재인 정부 초 1년엔 0.15%, 윤석열 정부 초 1년(2022년 4월~2023년 4월)엔 4.92% 상승에 그쳤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15808_83a3d5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문가들은 고강도 규제가 오히려 시장 과열을 불렀다고 분석한다.</p><p>지난해 이 대통령 취임 후 대출 규제(6·27 대책),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10·15 대책),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지난달 10일) 등 전방위 규제를 잇달아 쏟아냈다. 문재인 정부 때와 유사한 규제 일변도가 반복되면서 '지금 사지 않으면 늦는다'는 포모(FOMO·소외 공포) 심리를 자극했다는 것이다.</p><p>특히 올해 초부터 이 대통령이 X(옛 트위터)를 통해 직접 다주택자를 압박하는 발언을 이어갔는데 임대시장이 요동치는 계기가 됐다. 토지거래허가제 확대로 세 낀 매매(갭투자)를 막아 추가 공급이 제한된 상태에서, 기존 다주택자까지 집을 매물로 내놨기 때문이다. 민간 임대 공급자 역할을 했던 다주택자가 사라지면서 임대 난민이 속출했다.</p><p>    </p><p>임대 대란은 전월세와 중저가 주택 매매 가격을 동반 상승시켰다. 서민층을 중심으로 대출 최대치(6억원)가 나오는 15억원 이하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은 외곽 폭등세가 주도했다. 다주택자가 매물을 내놓게 해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정책이 오히려 서민 주거 안정성을 낮추는 역설을 낳은 셈이다.</p><p>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YTN과 인터뷰에서 "트리플 폭등은 정부의 규제 정책이 시장 구조를 왜곡한 결과"라며 "다주택자들의 갭투자를 통한 임대주택 공급이 끊기니 전월세값이 오르고, 전월세를 사느니 차라리 집을 사겠다는 수요가 15억 이하 아파트로 몰리면서 매매가까지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p><p>이 대통령은 8일 기자회견에서 6·3 서울시장 선거에서 부동산 민심이 작용했다는 질문에 “원래 선거를 지고 나면 진 이유가 만 가지, 한 표라도 이긴다면 이긴 이유가 만 가지”라면서 “부동산 (선거) 영향은 상수였다고 본다”고 설명했다.</p><p>    <p>그러면서 “하지만 상승 압력을 (정부가) 나름 잘 막아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50%가 ‘부동산 정책 잘한다’고 평가할 정도”라고 언급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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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8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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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118586492.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1: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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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최민희, 생방송 중 “내가 왜 친청이냐, 나를 바보로 아느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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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11909_fcfe70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친청(친정청래)으로 분류하는 것에 강하게 선을 그었다. 정청래 대표와 가까운 당내 중진으로 꼽혀온 최 의원이 직접 거리두기에 나선 것이어서 주목된다.</p><p>최 의원은 10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절반의 승리, 절반의 실패였다"고 평가했다.</p><p>    </p><p>진행자가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이길 만한 선거를 졌다'고 했다. 이는 정청래 지도부 평가와 연계돼 있는데 최 의원은 정청래 지도부가 절반은 성공했다고 보냐"고 하자, 최 의원은 "대통령께서 실패했다고 말하지 않고 '성공하지 못한 것이다'고 하셨다. 제 입장은 50%의 성공 50%의 실패"라며 정청래 지도부에 전적으로 책임 묻기가 곤란하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p><p>    </p><p><p>그러면서도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많은 분들이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이라고 얘기했다. 그렇다면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선거 전략을 짤 줄 알았다”면서 “그런데 서울시장을 탈환하지 못했기 때문에 허탈감이 굉장히 컸다”고 털어놨다.</p>  <p>    최 의원은 서울시장 패배의 원인으로 캠프 전략을 지적했다.    </p><p>    <p>그는 “가장 눈에 띄는 게 공보물에 대통령이 없다”면서 “일단 대통령이 공보물에 안 보인다는 건 이번 선거에서는 저는 안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p>이어 “왜냐하면 바닥 정서가 민주당이나 개혁적인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하려는 대한민국 대전환에 한 번 힘을 실어주고 싶다는 정서가 쫙 깔려 있었다”면서 “그런데 공보물에 대통령 사진이 없었다는 것은 시대 정신과 안 맞는 공보물이었다”고 했다.</p>    </p><p>성남시장 선거 패배에 대해서도 “(민주당 후보인)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도 중요한 인물이지만, 거기는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며 “성남도 되게 아팠는데, 대통령께서는 저보다 조금 더 아프셨을 것”이라고 했다.</p>  <p>진행자가 "어제 대통령 유럽 및 G7 순방을 떠날 때 정청래 대표를 환송 장소에 부르지 않았다. 이에 대해 보기 싫어서 그랬다는 해석이 많다"고 묻자, 최 의원은 "그 질문 자체가 분열을 좀 더 확장하고 싶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p></p><p>    </p><p>이어 "청와대에서 내놓은 입장(대통령 환송보다 입법부 역할 할 때)을 못 믿겠다는 말이냐"며 불편해했다.</p><p>    </p><p>진행자가 "의아한 점은 참여정부 고건 총리 이후 대통령 해외 순방에 총리가 배웅 나온 건 김민석 총리가 처음이라고 한다. 정청래 대표는 지금까지 9번 배웅 나왔는데 이번에는 못 나와 그런 의심을 할 수밖에 없지 않냐"고 하자, 최 의원은 "의심은 자유"라면서 "총리를 그만두기 전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 순방이기에 김 총리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p><p>    </p><p>인터뷰 도중 진행자가 "친명계로 분류되는 이언주 의원이 선거 실패에 책임을 진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고 하자 최 의원은 "잠시만요"라고 말을 끊은 뒤 "지금 친명계라고 하셨는데 저는 뭔가요"라고 반문했다.</p><p>    </p><p>진행자가 "내심 친청계로 보고 있다"고 하자, 최 의원은 "제가요, 저를 극명이라고 난리 치던 언론이 지금은 저를 반명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웃기는 일이냐"고 강하게 받아쳤다.</p><p>그는 "이 대통령이 (2024년 11월) 공직선거법 1심에서 집행유예 받았을 때 제가 언론 인터뷰에서 '당내의 비명이 정치 검찰과 손잡고 당 대표(이재명) 흔들면 당원과 함께 죽여버리겠다'고 했다"며 "'죽여버리겠다'를 물리적으로 해석해서 저를 살인자라 욕하더라"고 소개했다.</p><p>아울러 "이 대통령이 위기에 처했을 때 저처럼 앞장서서 싸운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왜 친청이냐. 저는 일 잘하는 대통령에게 줄 서는 친명"이라며 "저를 친청으로 보는 건 저를 바보로 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친청이냐, 친김민석이냐"는 물음엔 "저는 (친청도 친석도) 아니다"며 "제가 하려는 언론방송 개혁 완성,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도와주겠다는 당 대표를 지지할 뿐이지 사람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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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5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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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202606101000451897.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0: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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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지원, 정청래엔 "나가라" 대통령엔 "김민석 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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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00053_73b2bea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향후 거취에 대해 "백 가지 잘해도 한 가지를 잘못하면 책임지고 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p><p>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친여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해 "정 대표는 누가 뭐라 해도 윤석열을 탄핵, 내란 청산하는 데에 최고의 공을 세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p><p>    </p><p>그는 "그럼에도 정치는 백공일과(100가지 잘한 일과 한 가지 잘못한 일)"라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명확하게 정리해 줬다"고 했다.</p><p>    </p><p>이 대통령은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이겨야 할 곳을 졌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당 지도부가 이번 선거를 ‘승리’로 표현한 데 대한 우회적 비판으로 읽혔다.</p><p>    </p><p>박 의원은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환송 행사에 정 대표 지도부가 불참한 것을 두고는 "1년 내 나가실 때 의전상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구체적으로 얘기할 그런 용기는 없다"면서도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을 정청래 지도부는 알아차려라"고 주문했다.</p><p>    </p><p>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김민석 총리에 대해 '1년 이재명 정부의 성과는 사실상 김 총리의 성과'라 평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전당대회에 등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p><p>    </p><p>그러면서 "김민석 전 총리가 나가더라도 세게 힘 실어주시는구나"라며 "대통령께서는 (그렇게는) 안 하셔야 된다. 안 하셔야 되는 것은 안 하셔야 된다"고 덧붙였다.</p><p>이 대통령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사의를 표명한 김 총리에 대해 "뛰어난 리더십으로 내각이 큰 소리나 잡음 없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제가 제시하는 방향대로 치열하게 잘 달려왔다"고 칭찬했다. 이 대통령이 정 대표와 거리를 두면서 차기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김 총리에게 힘을 싣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실제 김 총리는 불참한 당 지도부와 달리 환송 행사에 참석해 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떠나는 비행기에 손을 흔들었다.</p><p>박 의원은 "민주당이 털 건 털고 잊을 건 잊고 빨리 쇄신해서 나가야 한다, 혁신해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p>백공일과는 박 의원이 즐겨 쓰는 사자성어다. 2020년에도 '문빠'로 표현되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극성 지지자를 언급하며 "백공일과라는 말처럼 내가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한 번 비판하면 문자 폭탄 신세가 된다"고 비판했다.</p><p>한편, 정 대표는 전날 전북 김제에서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자를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지선 이후 의원총회·본회의(5일) 현충일 추념식(6일) 외에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던 정 대표가 호남에서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p><p><p>전북은 지선 당시 김관영 전북지사가 '대리비 지급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된 후 무소속 출마하면서 민주당 지지층이 둘로 쪼개지는 내홍을 겪었다.</p><p>정 대표는 12일엔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당권 경쟁에 나서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p>    <p>다른 당권주자의 발길도 호남을 향하고 있다. 김 총리는 앞서 6일 광주에서 열린 '뉴호남 포럼'에 참석해 "(민주당은) 지금 다시 긴장하고 혁신해야 할 때"라며 에둘러 정 대표를 압박했다.</p><p>송영길 의원도 같은 날부터 2박 3일간 호남 일정을 소화하며 전대 출마 여부에 대해 "정 대표의 거취와 호남 민심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p></p><p>이들이 지선 이후 경쟁적으로 호남을 찾는 것은 텃밭 민심이 동요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북지사 선거에서 '정청래 심판'이란 깃발을 걸었던 김 지사의 득표율은 41.78%에 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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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3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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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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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Jun 2026 09: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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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투표용지 부족 4700장이라더니…집계 끝나자 드러난 실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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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085251_7cf8a8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전국 투표소에서 부족했던 투표용지가 7000여장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직후 밝힌 규모보다 약 1.5배 늘어난 수치다.</p><p>    </p><p>10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7194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집계됐다.</p><p>    </p><p>앞서 중앙선관위는 지난 5일 기준 전국 50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4726장이 부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추가 집계를 거치면서 부족 규모가 2468장 늘었다.</p><p>    </p><p>지역별로는 서울의 부족분이 4206장으로 가장 많았다.</p><p>    </p><p>투표용지가 가장 많이 부족했던 곳은 서울 송파구 잠실4동 제7투표소로 436장이 모자랐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제4투표소(383장),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제4투표소(306장), 서울 광진구 구의제3동 제6투표소(278장), 서울 성북구 장위1동 제6투표소(277장) 순이었다.</p><p>    </p><p>본투표 당일 시위로 출입이 통제됐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도 투표용지 179장이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p><p>    </p><p>투표용지 부족으로 실제 투표가 중단된 투표소는 전국 26곳으로 집계됐다. 중단 시간은 최소 4분에서 최대 105분에 달했다.</p><p>    </p><p>서울 강남구 도곡2동 제4투표소는 4분 동안 투표가 중단됐고,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제2투표소는 105분 동안 투표가 이뤄지지 못했다.</p><p>    </p><p>다만 중앙선관위는 서울 송파구 문정2동 제2투표소와 잠실4동 제5투표소, 잠실2동 제7투표소 등 3개 투표소의 경우 투표 중단 시간이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p><p>    </p><p>정 의원은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됐다”며 “선관위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검과 국정조사, 법령 개정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정확한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데 무게가 실린다. 재선거를 하기 위해서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선거 결과가 뒤바뀔 정도가 돼야 하기 때문이다.</p><p><p>공직선거법을 보면, 재선거는 △선거구 후보자가 없거나 △당선인이 없거나 △당선인이 사퇴·사망하거나 △선거의 전부(일부) 무효 판결이나 결정이 있는 경우 △당선무효 등에 실시한다. 이번에 재선거를 주장하는 쪽에서는 선거무효나 당선무효를 상정하고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p><p>선거무효나 당선무효를 주장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 기준으로 정당이나 후보자, 선거인(당선무효 제외)이 선거일로부터 14일 안에 해당 선관위원장을 상대로 선거 효력에 이의를 제기하는 선거소청을 내야 한다. 이후 소청이 기각이나 각하되면 10일 이내에 법원에 선거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법원은 180일 안에 판결을 내려야 한다.</p>    <p>선거무효 등에 이르는 두 가지 길 가운데 첫 번째 선거소청은 수용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 중앙선관위가 지난 4일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미 중앙선관위는 선거 유효함을 전제로 당선인 발표 등을 한 상황이다.</p>    <p>때문에 현실적으로 재선거 주장은 선거무효 소송을 통해서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공직선거법 224조가 선거(당선)무효를 엄격한 경우로 한정하고 있어 이 역시 쉬운 것은 아니다.</p><p>해당 조항은 “선거 규정에 위반된 사실이 있는 때라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하는 때에만 선거 전부나 일부 무효 또는 당선 무효를 결정하거나 판결한다”고 돼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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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2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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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202606091657323863.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17: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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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땡볕 아파트 11층서 에어컨 실외기 달다 추락…40대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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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5741_f18e32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어컨 실외기가 설치된 아파트 외벽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추락해 숨졌다.</p><p>    </p><p>9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2분쯤 사상구 주례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을 하던 A(45세) 씨와 B(42세) 씨가 추락했다.</p><p>    </p><p>두 사람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p><p>    </p><p>경찰은 목격자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p><p><p>냉방 가전 수요가 많은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를 고층 건물 외벽이나 옥상에 장착하는 작업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p>  <p>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에어컨 설치·수리 관련 추락 사고는 매년 여름철에 집중된다. 무더위로 에어컨 설치 수요가 폭증하면서 작업 일정이 빡빡해지고, 이 과정에서 안전 수칙이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p>  <p>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안전 장비 착용이 필수다. 작업자는 안전벨트와 헬멧, 미끄럼 방지 안전화를 반드시 갖춰야 하며, 추락 방지용 로프나 안전 난간 설치 여부도 작업 전에 확인해야 한다.</p>  <p>2인 1조 원칙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고소 작업을 혼자 진행하는 것은 금물이며, 동료가 장비를 전달하고 안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함께 맡아야 한다.</p>  <p>작업 시간대 조정도 중요하다. 폭염이 심한 한낮(오전 11시~오후 3시)에는 가급적 작업을 삼가고, 비교적 서늘한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온열질환은 판단력 저하로 이어져 추락 사고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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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5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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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202606091454358411.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15: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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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통령 환송 불참' 정청래, 어디갔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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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5445_ab1219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9일 유럽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의 공항 환송 행사에 이례적으로 불참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였던 전북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p><p>YTN은 정 대표가 이날 비공식 일정으로 전북 지역을 찾아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오찬이 끝난 뒤에는 고창 선운사를 찾아 경우 주지 스님과 차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p><p>    <p>이 당선인은 "당 대표가 민심 수습 차원에서 전북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연락해 오찬을 함께 했다"며 이번 방문의 성격을 설명했다.</p></p><p>이번 전북지사 선거는 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현 지사가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이 당선인과 접전을 치른 바 있다.</p><p>    </p><p>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이탈리아, 교황청, 프랑스 등을 방문하는 9박 10일간의 유럽 정상외교 일정을 위해 출국했다.그러나 경기 성남 서울공항 환송 행사에는 민주당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전날 민주당 공지에 따르면 정 대표는 별도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 한 원내대표 역시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 외에 공개 일정이 없었다.</p><p>통상 대통령의 해외 순방 출국길에는 여당 대표와 원내대표 등 당 핵심 지도부가 공항에 나와 환송하고 배웅하는 것이 관례다.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힘을 싣는 ‘당정 공조’를 상징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p><p>청와대는 이 대통령 출국 후 언론에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선관위 부실 관리 대응 등 국내 상황을 염두에 둬 청와대 및 내각 인사 등 환송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p>  <p>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청와대의 설명에도 정치권에서는 배경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 청와대가 만류했다곤 하지만, 이 대통령 취임 후 정 대표가 환송 행사에 불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6·3 선거 결과를 두고 당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p>  <p>일각에서는 당 대표를 새로 뽑는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대통령이 정 대표 등 현 지도부에 경고장을 던진 것이란 풀이가 나왔다. 이 대통령이 정 대표와 거리를 두면서 차기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힘을 실으려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실제로 김 총리는 불참한 당 지도부와 달리 환송 행사에 참석해 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떠나는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p>  <p>이 대통령은 전날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이길 곳을 졌다,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표정이 중립이 잘 안되더라”고 불편한 심기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당 지도부가 이번 선거를 ‘승리’로 표현한 데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p>  <p>반면 사의를 표명한 김 총리에 대해선 "정말 뛰어난 리더십으로 내각은 큰 소리나 잡음 없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제가 제시하는 방향대로 치열하게 잘 달려왔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 총리가) 이제는 또 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절하다 생각해 역할을 바꾸게 됐다"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차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와 당권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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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1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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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4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202606091148038536.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11: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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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저씨 됐어, 쫄깃하게 붙었어”…한동훈, 당선 인사서도 중학생과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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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14559_1e837f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9일 지역구 중학생들에게 당선 인사를 하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 / 한동훈 의원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14647_8c02d9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의원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div><p>무소속 한동훈 의원(부산 북구갑)이 당선 인사 현장에서도 미래 유권자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전략을 고수했다.</p><p>한 의원은 9일 '북구를 1순위로 만들겠습니다'라는 대형 손팻말과 함께 지역구인 부산 북구 덕천동 일대를 돌며 당선 인사하는 모습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p><p>    </p><p>이날 한 중학생이 "저 알아요"라고 하자 "너 기억난다"며 "아저씨 됐어, 너 붙은 것 몰랐지"라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었다. 이에 중학생이 "아 저 봤어요"라고 답하자 "지다가 쫄깃하게 붙었어"라고 받아쳤다.</p><p>    </p><p>그러면서 옆에 있던 학생에게도 "오늘 처음 보지"라며 어깨를 감싸안고 기념 촬영에 응했다.</p><p><p>이는 선거 기간 중 보여준 행보의 연장선이다. 당 조직 기반이 없는 약점을 초·중학생 공략으로 돌파하려 했던 한 의원은 지난달 17일 페이스북에 쇼츠(짧은 영상) 15개를 올렸는데, 이 중 11개가 초·중학생과 대화하며 자신을 알리는 내용이었다.</p>  <p>당시 모여든 학생들이 "잘생겼다"며 연예인을 보듯 호기심을 나타내자, 사인을 해주며 이름을 알리고 공약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 초등학생이 "아저씨 그냥 무소속이라고 하면 안 쪽팔려요"라고 묻자 "무소속인데 어떻게 하겠냐, 안 팔린다"며 태연하게 받아넘기기도 했다.</p>  <p>한 의원이 초·중학생과의 접촉에 공을 들이는 것은 아이들 입소문을 타고 부모 세대까지 파고들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행보가 '삼국유사'에 실린 신라 향가 서동요(薯童謠)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 아니냐는 우스개 지적도 나온다.</p>  <p>서동요는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 선화공주를 흠모하던 서동(백제 무왕의 젊은 시절 이름)이 동네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며 얼굴을 익힌 뒤, 자신과 선화공주가 사귀고 있다는 노래를 지어 아이들에게 부르게 한 데서 비롯됐다. 노래는 마침내 신라 조정에까지 퍼졌고, 영문도 모른 채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선화공주는 궁궐 밖으로 쫓겨났다. 서동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공주를 배필로 맞아들이는 데 성공했다.</p></p><p>    <p><p>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한 의원의 대중 친화적 스킨십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p><p>김 전 위원장은 전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서 "한 후보가 유세차에 매달려서 얘기하고, 시장 상인들과 어울리고, 땅바닥에 펄썩 주저앉아 아이들과 같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며 "검사 기질을 가진 사람한테서는 굉장히 보기 힘든 모습"이라고 평가했다.</p>  <p>김 전 위원장은 "한동훈의 최대 약점이 '검사 출신'이라는 점으로, 검사 기질을 정치적으로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그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했다"면서 "많은 노력을 한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갈 것 같다"며 한 의원을 격려했다.</p>  <p>한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뒤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됐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내란 사태를 둘러싼 당내 갈등 속에 장동혁 지도부 체제 출범 이후 당에서 제명됐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번 선거는 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 정치적 재기 여부를 가늠하는 시험대로 평가받아 왔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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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45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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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4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202606091031008293.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10: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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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정청래 관계 싸늘해졌나…이 대통령 공개질타 하루 만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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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03108_18b2489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 일정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대통령이 9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길에 오른 가운데, 공항 환송 행사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원 불참했다. 전날 6·3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직후 벌어진 일이어서, 당정 관계에 이상 기류가 흐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p><p>이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이탈리아, 교황청, 프랑스 등 9박 10일간의 유럽 정상외교 일정을 위해 출국했다. 통상 대통령의 해외 순방 출국길에는 여당 대표와 원내대표 등 당 핵심 지도부가 공항에 나와 환송하고 배웅하는 것이 관례다. 집권 여당으로서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힘을 싣는 ‘당정 공조’를 상징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p><p>그러나 이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환송 행사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정 대표는 이 시간 공식 일정 없이 별도 개인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고, 한 원내대표는 같은 시간 국회에서 당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했다.</p><p><p>청와대는 이 대통령 출국 후 언론에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선관위 부실 관리 대응 등 국내 상황을 염두에 둬 청와대 및 내각 인사 등 환송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p>    <p>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청와대의 설명에도 정치권에서는 배경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 청와대가 만류했다곤 하지만, 이 대통령 취임 후 정 대표가 환송 행사에 불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6·3 선거 결과를 두고 당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p>    <p>일각에서는 당 대표를 새로 뽑는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대통령이 정 대표 등 현 지도부에 경고장을 던진 것이란 풀이가 나왔다. 이 대통령이 정 대표와 거리를 두면서 차기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힘을 실으려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실제로 김 총리는 불참한 당 지도부와 달리 환송 행사에 참석해 이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떠나는 비행기에 손을 흔들었다.</p></p><p>    이 대통령은 전날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이길 곳을 졌다,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표정이 중립이 잘 안되더라”고 불편한 심기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당 지도부가 이번 선거를 ‘승리’로 표현한 데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p><p>반면 사의를 표명한 김 총리에 대해선 "정말 뛰어난 리더십으로 내각은 큰 소리나 잡음 없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제가 제시하는 방향대로 치열하게 잘 달려왔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 총리가) 이제는 또 다른 역할을 맡는 게 더 적절하다 생각해 역할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차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 대표와 당권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p><p>미묘한 당청 간 관계 속에 ‘환송 불참’에 대한 파장까지 겹치면서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계 간 갈등 국면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친명계인 임미애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방·보궐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지지자들조차 사분오열되는 과정에서 당이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았다. 무능했다”고 비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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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42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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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6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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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Jun 2026 09: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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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C방에서 이런 일이”…밤 10시, 여성들 뒤에서 벌어진 기막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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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085149_2ca0b0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PC방에서 여성 손님들 뒤에서 음란 행위를 한 남성. / JTBC '사건반장'</figcaption></figure><div></div></div><p>PC방에서 게임하던 여성 손님들 뒤에서 음란 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p><p>    </p><p>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달 말 친구와 함께 PC방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다는 20대 초반 여성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p><p>    </p><p>해외에 거주하다 최근 한국에 들어온 A 씨는 이날 오후 9시쯤 친구와 함께 PC방을 방문했다. 두 사람이 게임하던 중 약 1시간 뒤 한 남성이 뒤편 좌석에 앉았고, 이후 주변을 오가며 A 씨와 친구 쪽을 계속 바라봤다.</p><p>A 씨는 "뒤돌아볼 때마다 그 사람이 확 돌아보는 느낌이 들었다"며 "제 친구가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다리 쪽을 계속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p><p>    </p><p>수상함을 느낀 A 씨는 남성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휴대전화를 세워두고 촬영을 시작했다.</p><p><p>A 씨와 친구는 촬영 도중 남성이 자리를 비운 틈에 영상을 확인했지만, 당시에는 자신들을 힐끔거리는 모습 정도만 확인했다.</p>    <p>이후 밤 11시 30분께 각자 귀가한 뒤 친구가 영상을 다시 자세히 살펴보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발견했다.</p><p>영상에는 남성이 두 사람의 바로 뒤로 의자를 끌고 와 가림막처럼 세운 뒤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p></p><p><p>A 씨와 친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남성은 여전히 해당 PC방에 머물고 있었으며,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사건은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090024_bcedb3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PC방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다만 A 씨는 수사 과정에서 자신이 형사상 피해자가 아닌 신고자로 분류됐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p><p>공연음란죄는 공공장소 등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경우 성립하는 범죄로, 강제추행처럼 특정 피해자에 대한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있는 범죄와는 법적 구조가 다르다는 취지다. 이에 경찰 측은 A 씨에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p><p>A 씨는 사건 이후에도 비슷한 복장이나 모자를 쓴 남성을 보면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런 일이 또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제보했다"고 전했다.</p><p>    </p><p>방송 패널인 손수호 법무법인 지혁 대표 변호사는 "이전 전력이나 치료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ILlh67qExHk?si=nAt3zT87TM76QeQ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JTBC '사건반장'</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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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6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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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9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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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un 2026 14: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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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같은 육군사단서 3명 잇단 사망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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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41745_18e619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eongsik Im-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산의 한 육군사단에서 지난해 장병 3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p><p><p>국가인권위원회는 이 사건과 관련해 육군참모총장에 재발 방지책 마련을 권고했다고 8일 밝혔다.</p>    <p>인권위는 지난해 사망자 3명 외에 과거 이 사단 소속 여성 하사가 차량에서 극단 선택을 한 사건을 추가로 인지하고 작년 11월 직권조사를 실시했다.</p>    <p>조사 결과 사망자 4명 중 3명은 하사, 1명은 일병으로 확인됐으며 하사 가운데 2명은 임기제 부사관이었다. 또 여성 하사를 포함한 3명은 같은 대대 소속이었다.</p>    <p>사망자들은 부대 업무에 대한 무기력감과 우울감, 야간 근무에 대한 어려움 등 평소 부대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했으나 부대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적절히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p>    <p>다만 사단은 사고 발생 후 사망 원인에 대해 범죄 혐의점이 있으면 민간 경찰에 사건을 이첩했으며 부대를 대상으로 심리 상담 등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p>    <p>인권위는 "국가는 군인의 기본권 보장 책무와 복무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당연한 책무가 있다"며 "해당 사단은 '예방조치의 적극성' 및 '취약 집단에 대한 특별한 관심' 측면에서 소홀함이 있었다"고 판단했다.</p>    <p>임기제 부사관의 특성을 고려한 세밀한 관리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인권위는 육군참모총장에는 극단 선택 사건의 경우 수사 결과를 장성급 지휘관에게 통보하는 체계를 마련하라고 권고했다.</p>    <p>또 해당 사단장에게는 제대별(군조직 단위) 자살예방시스템이 제대로 이행되도록 점검·감독할 것 등을 권고했다.</p></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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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9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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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202606081315347114.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3: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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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조국, 낙선 닷새만에 평택 거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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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30448_14c3c7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오전 경기 평택시 안중읍 홈플러스 앞에서 낙선 인사를 하는 모습. / 조국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30525_f13604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30542_ec9051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30557_b18044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오전부터 평택 일대를 돌며 낙선 인사를 했다.</p><p>    </p><p>경기 평택을 6·3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섰다가 3위로 낙선한 직후 당 대표직을 내려놨던 조 전 대표는 이날 평택 안중읍에서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적힌 커다란 팻말을 든 채 고개 숙이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p><p>    </p><p>조 전 대표는 격려하는 시민들 손을 잡거나 사인 요청에 응하는 방식으로 지지를 보내 준 것에 감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30633_8776b1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민들에게 사인해 주는 조국 전 대표. / 조국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p>박병언 혁신당 선임대변인은 "조 전 대표가 선거운동에서 지친 몸을 추스른 뒤 오늘부터 낙선 인사를 돌고 있다"고 알린 뒤 "평택을 거주지에서 서울로 이사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p><p>    </p><p>이어 "낙선하자마자 평택을 떠난 것처럼 악의적으로 이미지나 게시물을 올리는 일부 유튜버, 게시글 작성자에게 매우 유감을 표한다"며 "오늘 이후에도 이런 행위가 지속되면 적절한 조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p><p>이번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각축전 끝에 당선됐다. 유 의원과 조 전 대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이 출마했다.</p><p>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로 조 전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p><p>조 전 대표가 선거 기간 내내 자신이 민주·진보 진영의 적자임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조국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돼 온 조 전 대표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p><p>    <p>특히 여권 성향 표심이 분산된 가운데 국민의힘 유 후보가 당선되면서 선거 패배 책임론을 둘러싸고 우당인 진보당은 물론 민주당과의 갈등도 불가피할 전망이다.</p>    <p>앞서 조 전 대표는 평택을 출마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미 진보당 김재연 대표가 일찍부터 기반을 다져온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범여권 연대 의식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까지 벌이며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진 상황이다.</p>  <p>낙선의 여파는 혁신당의 존립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조 전 대표의 대표직 사퇴로 강력한 리더십을 잃은 혁신당은 다시 표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p></p><p>더욱이 선거 전 제기됐던 민주당과 합병론을 이끌 동력도 사실상 사라지게 된다. 조 대표는 “범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찬성하는 국민이 다수이고, 이재명 대통령 뜻도 통합에 있다는 건 확인된 바 있다”며 선거 전 논의가 중단됐던 민주당과의 연대·통합 재추진 의사를 꾸준히 밝혀왔다. 하지만 이번 낙선으로 조국혁신당의 정치적 협상력은 크게 약화했다.</p><p>조 전 대표는 선거 다음 날인 4일 페이스북에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저는 잠시 멈추지만, 당원 동지들은 당당하게 직진해 달라”고 밝혔다.</p><p>조 전 대표는 휴지기를 가지며 재정비에 나선 뒤 오는 8월 혁신당 전당대회에 출마해 대표직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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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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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202606081141344217.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1: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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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원오 서울시장 낙선은 이재명 대통령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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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4143_86e986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원오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이재명 대통령.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직을 내준 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했다.</p><p>김 전 위원장은 8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민주당이 가장 뼈아프게 여기는 서울시장 선거 패배를 두고 "실질적으로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하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 이 대통령이 세금 등 너무 말을 많이 했다"며 "정부 정책에 가장 영향력을 많이 받는 한강 벨트가 저항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쪽으로 기울었다"고 분석했다.</p><p>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도 부동산 정책 실패로 오세훈 후보가 당선됐고,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서울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약 5%p 밀린 것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 탓"이라며 "이 대통령이 똑같은 과오를 저지른 것"이라고 평가했다.</p><p>이어 "정치인이 쓸데없이 세금을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 대통령이 이번 선거를 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새롭게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주문했다. 그런 맥락에서 "정청래 대표 책임이라고 말하기 힘들다"며 민주당의 서울시장 패배는 대통령 책임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p></p><p>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당선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선거는 본인 자질이 1차적으로 중요하기에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는 한동훈이 출마하면 틀림없이 당선될 것으로 봤다"고 했다.</p><p>이어 "유세차에 매달리고, 상인들과 어울리고, 땅바닥에 펄쩍 주저앉고, 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검사 출신'이라는 약점이 많이 바뀌었더라"며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가면서 미래에 대한 설계를 지금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했다.</p><p>진행자가 한동훈과 오세훈 중 누가 보수 대권주자로 가능성이 높냐고 묻자 "두 사람이 국민에게 무엇을 제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비전 제시가 관건이라고 했다.</p><p>그러면서 "보수 진영에서 한동훈·오세훈 두 사람 외에 대권 경쟁에 뛰어들기는 힘들 것"이라고 한 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을 아직 보여주지 못했고, 유승민 전 의원도 마찬가지"라고 진단했다.</p>  <p>    '진보 진영 대통령감'을 묻는 말에 "현재로선 그렇게 눈에 딱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고 단언했다.    </p><p><p>언론 노출 빈도가 높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비서실장이 모든 것에 관여하면 결국 그 책임이 자신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다"며 "현직 대통령이 자기 후임자를 지정해도 그대로 되지 않는 게 대한민국 역사"라고 지적했다.</p><p>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에게는 민주당 울타리 안에 들어와 경쟁할 것을 주문했다. "조국은 혼자서 뭔가를 하기가 굉장히 힘드니, 합당 또는 흡수를 통해 민주당 안에서 대권 후보 경쟁자 역할을 하며 다음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권했다.</p>  <p>김부겸 전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에 대해서는 "비록 낙선했지만 대구를 많이 흔들어 놓았기에 대권에 대한 욕망이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볼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p>  <p>한성숙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해선 "AI 전문가라고 하는데, 그 분야를 속속들이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이 AI 시대라는 대세를 빌려 총리 지명의 명분을 찾은 것"이라며 "이 대통령의 성격을 볼 때 총리가 자기 나름의 할 일이 없다"고 했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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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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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un 2026 09: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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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보신탕집 사장이 애견협회 회장”…탈원전 양이원영, 한수원 이사 지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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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092430_44d18b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이원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체코 신규 원전 수주를 계기로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비상임이사 공모에 대표적인 탈원전 인사로 꼽히는 양이원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 한수원 노조는 “원전을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인사가 한수원 경영진에 합류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다.</p><p>8일 원전업계 등에 따르면, 한수원은 현재 비상임이사 2명에 대한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임기는 2년이며, 경영 실적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p><div><p>한수원 이사회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등 주요 안건을 최종 의결하는 기구다. 비상임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 주요 경영 현안과 투자 계획,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의결 및 경영 전반에 대한 감시와 정책 자문을 수행한다.한수원의 주무부처는 기후에너지환경부다.</p></div><p>한수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선임 인원의 5배수인 10명을 후보군으로 선정해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통보한 상태다. 공모에 지원한 양 전 의원도 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p><p>시민단체 환경운동연합 출신인 양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옹호하고 신규 원전 백지화를 주장한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지난 2020년 21대 국회에 입성한 뒤에는 더불어민주당 미래부총장,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간사 등을 지냈다. 원자력에 반대하면서 태양광·풍력으로 대표되는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지지해 왔다.</p><p>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보수 논객인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은 "보신탕집 사장이 애견협회 회장으로 임명되는 꼴"이라며 "한수원 비상임이사 공모에서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094924_e85f1c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내 최초로 해체 작업에 돌입한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한수원 노조도 즉각 반발했다. 양 전 의원이 한수원 비상임이사로 임명될 경우, 국제사회와 산업계에 대한민국 정책 일관성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p><p>    <p>노조는 성명을 통해 "탈원전 정책의 핵심 논리 자체가 상당 부분 흔들렸음에도, 그 정책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방어해 온 인사가 이제 원전 운영기관의 이사직에 들어간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주무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에도 내용증명을 보내 우려를 전달했다.</p></p><div><p>노조는 특히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 등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원전 산업에 비판적인 인사가 이사회에 참여할 경우, 의사결정 지연이나 정책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p></div><p>    <p>한수원은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신규 원전 사업의 주계약자로 선정되는 등 원전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000메가와트(㎽)급 한국형 원전(APR1000) 2기를 건설하는 26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한수원은 지난해 6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p><p>또한 체코 정부가 추진 중인 테믈린 3·4호기의 건설에도 참여를 제안한 상태로, 두코바니 원전 사업 성과에 따라 추가 수주 가능성도 거론된다.</p></p><p>한편, 양 전 의원은 원래 이름은 '양원영'이었으나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던 2001년부터 아버지와 어머니 양쪽 집안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양이원영'으로 활동했는데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법적으로 개명했다. 다만 법적인 성씨는 양 씨이며, 이름이 '이원영' 3글자가 된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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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7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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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6/202606061455135869.jpg</image>
            <pubDate>Sat, 06 Jun 2026 1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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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세대 게임 BJ’ 난닝구 46세 별세…동료 “빚 그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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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6/img_20260606145528_f1aee9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게임 BJ 난닝구. / 아프리카TV</figcaption></figure><div></div></div><p>게임 BJ 난닝구(본명 한태식)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p><p>    </p><p>6일 동료 BJ 몽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난닝구의 부고장을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p><p>    </p><p>몽키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했던 형님”이라며 “형님 보면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너무 속상하고 실망스럽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p><p>    </p><p>이어 “빚 그게 뭐라고 안 좋은 선택하셨습니까. 정말 존경했던 형님인데 솔직히 화가 난다”며 “남은 가족분들은 무슨 죄입니까”라고 적었다.</p><p>    </p><p>그러면서 “어쨌건 정말 존경하고 사랑했던 한태식 형님,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p><p>    </p><p>고인의 발인은 7일 오전 엄수되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p><p>    </p><p>난닝구는 국내 인터넷 방송 초창기부터 활동한 게임 전문 BJ로,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 왔다.</p><p>    </p><p>특히 아프리카TV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8년 아프리카TV BJ어워즈 모바일게임 부문 올해의 BJ를 시작으로 2020년 아프리카TV BJ대상 모바일 종합게임 부문 올해의 BJ, 2021년 아프리카TV BJ대상 모바일게임BJ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p><p>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 팬들과 동료 BJ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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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6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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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6/202606061305273083.jpg</image>
            <pubDate>Sat, 06 Jun 2026 13: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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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자기 지역구 그 모양인데 뻔뻔해” 잠실투표소 혼란 속 일본행 배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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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6/img_20260606130156_000da4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경찰이 기동대를 투입해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고 투표함을 반출한 5일, 이곳을 지역구로 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일본 공항에서 포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태 수습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이다. 배 의원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의 행동을 '소요'로 규정해 당 내부에서조차 거센 비판과 설전을 촉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상태다.</p><p>    </p><p><p>매일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 의원이 일본에 도착했다는 사진이 유포되며 진위를 둘러싼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됐다.</p><p>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환대했던 배 의원이 불과 몇 시간 만에 일본에서 목격됐다는 점에서 파장이 커졌다.</p><p>매체는 해당 사진을 촬영한 일본 유학생 A 씨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고 당시 상황을 보도했다.</p><p>매체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1일 투표를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가 이날 오후 3시 45분 김포공항을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일본에 돌아가던 중, 하네다 공항 입국 수속장에서 배 의원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다.</p>    <p>매체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A 씨는 “지금 송파구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불법 개표 의혹으로 난리가 났는데 ‘얘는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p>    <p>A 씨는 이어 “한동훈 의원을 보고 웃을 시간에 자신을 뽑아준 지역구 주민들에게 가서 힘을 보태야지, 장동혁 대표 책임론을 논하는 등 총구의 방향이 잘못됐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하는 짓이 나라 팔아먹듯이 국민의힘을 팔아먹고 있다. 자기 지역구가 그 모양인데 일본에 온 것은 뻔뻔하고 이상하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p>    <p>매체에 따르면 그는 약 50만원에 달하는 한·일 왕복 항공권을 부담하며 투표에 참여했다. A 씨는 “나라가 무너져 가는데 비행깃값이 문제냐”라며 “바람 부는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철새  정치, 박쥐 정치는 결국 국민과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이번 일로 정치인들이 국민을 더 두려워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실제 배 의원의 지역구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는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6/img_20260606130315_6011a2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경찰들이 투표함 반출을 막는 시위대와 시민들을 끌어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사태는 지난 3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서 비롯됐다.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일이 발생하자 시민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며 투표소 앞에 모여들었다.</p><p>    <p>초기에는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와 인근 주민들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4일 저녁부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보수 성향 유튜버와 정치인들이 현장을 찾으면서 집회 규모가 1000명 이상으로 급격히 커졌다.</p><p>경찰은 이날 오전 기동대를 투입해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고 투표함을 반출했다. 지난 3일 투표 마감 이후 개표소로 옮겨지지 못했던 투표함 2개(약 2000표 분량)는 이날 오전 8시 54분 개표소로 출발했다. 해당 투표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됐던 곳으로, 투표 마감 후 약 35시간 만에 투표함이 반출된 것이다.</p></p><p>이처럼 지역구가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 배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 106명이 참여하는 단체 대화방에 이번 사태를 ‘소요(여러 사람이 모여 폭행·협박 등으로 공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라고 표현해 논란을 키웠다. 이후 국회에서 한동훈 의원을 맞이한 뒤 곧바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p><p>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6일 페이스북에 '주민들이 다쳐도 가보지도 않고는, 오히려 일본을 갔단다"며 "진짜라면 정치권에서 완전 아웃돼야 한다. '소요나라'(소요+사요나라)~"라고 비판했다.</p>  <p>한편, 매체는 배 의원의 구체적인 입장 확인을 위해 전화와 문자, 텔레그램 등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보좌진에게도 질의를 전달했으나, 끝내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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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5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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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341264669.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4: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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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네? 소요요?” 국힘 단톡방 발칵…배현진 ‘단어 선택’에 동료 의원들 폭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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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34015_1aec2ea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민의힘 내부에서 투표함 이송을 반대하며 부정선거를 주장하던 현장 시위대에 대한 시각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p><p>    </p><p>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소속 의원 106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이 시위대의 행위를 ‘소요’라고 표현한 것이 발단이 됐다. 소요란 많은 사람이 떼 지어 폭행이나 협박 따위를 함으로써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을뜻한다.</p><p>    </p><p>배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5분쯤 “개표 참관인 배석 하에 선거 완료 절차가 진행 중이니 걱정하지 마라”면서도 “이 이상의 ‘소요’가 없도록 우리가 자극하는 일이 없어야겠다”는 글을 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33622_aa5526a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국민의힘 대화방 캡처. / 배현진 의원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33730_286c01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현진 의원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33748_39bd8d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현진 의원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33806_2dade6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현진 의원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div></div><p>김은혜 의원이 즉각 “네? 소요요?”라며 단어 선택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p><p>그러자 배 의원은 "의원님들의 관심과 노력 감사드리고 선관위의 이번 행태는 국회와 절차를 통해 엄히 단속하되 서울 선거 완료의 지연을 더 방치하지 않도록 의원들께 지역구 의원이자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p><p><p>이에 김미애 의원은 "걱정 안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라고 답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소요가 있었습니까?"라고 되물었다.</p>    <p>배 의원은 말을 바꿨다. 앞서 "이 이상의 소요가 없도록 우리가 자극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라고 했던 그는 "소요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말씀입니다^^ 제가 위에 어렵게 썼나요?"라고 했다.</p>    <p>그러자 김미애 의원은 "이 이상의 소요를 우리가 자극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라는 표현은) 동료 의원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전제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맞받아쳤다.</p><p>정성국 의원이 배 의원을 옹호하고 나섰다. 그는 "소요라는 단어 하나 붙잡지 마시고 전체 맥락을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라고 썼다.</p>    <p>김미애 의원은 "소요 1. 여럿이 떠들썩하게 들고 일어남. 또는 그런 술렁거림과 소란. 2. 여러 사람이 모여 폭행이나 협박 또는 파괴 행위를 함으로써 공공질서를 문란하게 함. 또는 그런 행위"라고 배 의원에게 소요의 뜻을 짚어줬다.</p><p>그러자 배 의원은 "김미애 의원님 그만하시죠"라며     불쾌감을 표출했다.</p></p><p>이후 설전 상황이 외부로 알려져 매일신문에 기사화되자 배 의원은 당시 상황을 캡처해 페이스북 등에 올리며 “어느 의원이 대화를 딱 선동에 필요한 만큼 흘려 찌라시성 기사까지 만들었다”고 반발했다.</p><p>    </p><p>그러면서 배 의원은 “장동혁 대표와 당권파 의원들이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면서 “분명한 것은 이 사태가 장동혁 지도부 지방선거 참패의 지우개가 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p><p><p>앞서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광진구, 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시위대가 잠실7동 제2투표소를 봉쇄해 투표함 두 개가 이송되지 못했다. 해당 투표함 2개에는 지역 유권자 약 2000명의 투표지가 담겨있다.</p><p>경찰은 이날 오전 투표소 앞을 둘러싸고 있던 시위대 해산 작업을 마무리하고 투표소 안에 있던 투표함 2개를 확보해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으로 이송해 개표를 시작했다. 개표가 마무리되면 오세훈 서울시장 등 서울 관내 여러 선거 후보자의 당선이 법적으로 확정된다.</p>    <p>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이날 오후 4시 경기도 과천 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로 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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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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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140009204.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1: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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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세훈 복귀 반기며 꽃다발 증정하는 자리에서 '함박웃음' 터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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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15420_d17690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오전 서울시청 로비에서 직원들이 준비해 준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지던 4일 오전 서울시청 로비, 순간 정적을 깨고 울려 퍼진 한 직원의 우렁찬 사자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시청으로 출근한 첫날, 환영 인파 속에서 터져 나온 이 날것 그대로의 발언은 현장에 있던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p><p>6·3 지방선거가 끝난 다음 날 오 당선인이 다시 서울시청 문을 열고 들어서자, 분위기는 훈훈함 그 자체였다. 마중 나온 직원들은 꽃다발을 건넸고, 오 시장 역시 활짝 웃는 얼굴로 직원들 하나하나와 눈을 맞추며 악수를 나눴다.</p><p>    </p><p>전쟁 같던 선거가 끝나고 찾아온 평화로운 복귀식. 하지만 그 평화를 깨뜨린 건 한 직원의 숨길 수 없었던 ‘찐텐(진짜 텐션)’이었다.</p><p>어디선가 터져 나온 “인수인계 안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외침에 오 시장도 순간 빵 터졌고, 주변에 있던 동료 공무원들은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폭소를 터뜨렸다.</p><p><p>당선 축하라는 격식 있는 멘트 대신, 생존과 직결된 ‘찐 행복’을 외친 한 공무원의 돌직구. 이는 격무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애환과 해학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이었다.</p>    <p>시장님의 연임 성공이 기쁜 이유가 ‘시정의 연속성’이 아니라, 당장 내 모니터 앞에 쌓일 ‘인수인계 지옥’을 피했기 때문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고백은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선사했다.</p></p><p>    <p>정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수장이 바뀐다는 것은 단순한 인사이동을 넘어 지각변동을 의미한다.</p><p>새로운 시장이 취임하면 전임자 시절의 업무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정 방향에 맞춰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업무 보고서와 인수인계 자료를 바닥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 밤샘 야근은 기본이요, 주말 반납은 옵션이다. 새로운 리더의 성향을 파악하느라 머리를 싸매야 하는 정신적 고통도 뒤따른다.</p><p>사자후를 내지른 그 직원은 아마도 선거 기간 내내 마음속으로 시장 교체 시 찾아올 ‘업무 폭탄’의 공포와 싸웠을 것이다. 그리고 연임 확정 순간, 자신이 준비해야 했던 산더미 같은 문서 더미가 허공으로 날아가는 기적을 목도했을 터다. 그 안도감과 해방감이 빚어낸 200%의 진심이 바로 촌철살인의 본질이었다.</p><p>오 시장 역시 이 ‘맹랑하지만 격하게 공감 가는’ 외침을 유쾌하게 받아넘기며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p><p>시장의 연임 덕분에 서울시는 정책의 맥이 끊기지 않는 안정성을 얻었고, 서울시 직원들은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하는 ‘인수인계' 프리패스권을 얻었다.</p></p><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DWy6alFylM?si=_e1HJbfCwgRa9Vi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div><p>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장 선거 16곳 가운데 12곳(부산·경기·인천·강원·충북·충남·대전·세종·전북·전남·광주·울산·제주)에서 승리했고, 국민의힘은 서울·대구·경북·경남 등 4곳을 차지했다.</p><p><p>외신들은 오 시장의 당선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유권자들은 계엄령 사태 이후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도, 서울에서는 견제와 균형의 필요성을 함께 선택했다는 것이다.</p>    <p>뉴욕타임스(NYT)는 일자리 부족과 치솟는 주거비 부담 등에 대한 불만이 젊은 남성층의 보수 성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을 실었다.</p>    <p>AP통신 역시 민주당의 승리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무게를 실었다. 이 매체는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과반의 승리를 거뒀지만, 서울시장 선거라는 핵심 승부처를 내주면서 이 대통령에게 보다 강력한 정치적 정당성을 부여하려던 계획에는 차질이 생겼다"고 보도했다.</p><p>블룸버그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의 정당이 전국 주요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보수 야당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면서도 "서울시장 선거 패배는 민주당의 정치적 확장성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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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1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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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8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202606041707071234.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0: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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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황교안·박맹우, 보수 단일화 뿌리쳤다가 지갑까지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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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170724_5d5c80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황교안 자유와혁신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왼쪽)와 박맹우 무소속 울산시장 선거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여야 접전 지역에서 보수 단일화를 뿌리친 군소 후보들은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 낙선은 물론 선거비용 한 푼도 건지지 못하는 결과로 돌아온 것이다. 가능성은 희박했더라도 자기 쪽으로 단일화가 이뤄졌다면 선거비용 보전을 받을 확률이 압도적이었다. 국민의힘 후보로 단일화됐더라도 향후 공천 등 정치적 보상을 기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완주를 고집한 끝에 그 모든 기회를 날려버렸다.</p><p>더불어민주당과 맞서 이기려면 보수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여겨졌던 곳은 울산시장 선거와 경기 평택을·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였다.</p><p><p>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에서는 보수 진영의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각각 승리하며 후폭풍을 피했다. 반면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김상욱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단일화 무산에 따른 책임 공방이 불가피해졌다.</p>    <p>울산에서 진보 진영 단일 후보인 김상욱 민주당 후보가 23만5294표(48.73%)를 얻어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26만7789표·45.74%)를 1만7505표 차로 눌렀다. 국민의힘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맹우 후보가 3만2363표(5.53%)를 가져갔다. 단순 산술로 김두겸, 박맹우 두 후보가 단일화했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표 차였다.</p><p>부산 북구갑에서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3만5056표·42.96%)가 민주당 하정우 후보(3만3664표·41.26%)를 1392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3위에 그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1만2866표·15.76%)와 단일화를 이뤘다면 훨씬 안정적인 승부가 됐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p>  <p><p>평택을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3만3536표(34.83%)를 얻어 김용남 민주당 후보(2만7705표·28.77%),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2만6233표·27.24%)를 제치고 당선됐다. 유 후보의 단일화 호소를 끝내 거절한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는 5966표(6.2%)에 그쳤다.</p>  <p>선거 기간 보수 진영 안팎에서는 황 후보가 결국 단일화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았다.</p><p>서정욱 변호사는 "이번 선거가 끝나면 보수 정치권 전체가 재편된다"며 "황 후보가 독자 출마해 4등 하는 것과 대의를 위해 사퇴해 조국·김용남 후보 당선을 저지하는 것은 몸값이 다르다"고 분석했었다. 당시 각종 여론조사에서 황 후보는 유의동·김용남·조국의 3강에 이은 4위를 달리고 있었다.</p><p>서 변호사는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낸 황 후보가 평택을에 출마해 4등 하는 게 무슨 실익이 있겠나"며 "사퇴하면 보수 재편 과정에서 다시 역할이 올 수도 있다"고 단일화에 무게를 실었으나, 황 후보는 독자 출마를 고집했다.</p><p>    단일화 거부의 결과는 표심뿐 아니라 지갑에도 고스란히 새겨졌다.    </p>  <p>공직선거법 제122조 2항에 따르면 득표율 15% 이상이거나 당선될 경우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받고, 10% 이상이면 50%를 돌려받는다. 10% 미만이면 한 푼도 받지 못한다.</p><p>박맹우 울산시장 후보(5.53%)와 황교안 평택을 후보(6.2%)는 모두 이 기준에 미달해 선거비용을 한 푼도 건지지 못하게 됐다. 반면 부산 북구갑 박민식 후보는 15%를 넘겨 전액을 돌려받는다.</p><p>박맹우·황교안 후보는 자기 쪽으로 단일화가 이뤄졌다면 국민의힘 표를 상당 부분 흡수해 득표율 15%를 넘길 가능성이 컸고,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국민의힘 후보로 단일화돼 후보직을 사퇴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p><p>선거비용을 보전받으려면 반드시 투표일까지 완주해 개표 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투표일 전에 사퇴하면 후보 자격 자체가 상실되고, 득표율 기준을 적용할 근거가 없어진다. 따라서 박맹우·황교안 후보가 중도 사퇴했더라도 선거비용을 법적으로 보전받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했다.</p><p>"단일화해 주는 대가로 선거비용을 뒤로 챙겨주겠다"는 약속이나 실제 금전 제공은 후보매수죄가 적용될 수 있다. 법이 워낙 촘촘한 탓에 정당 차원에서도 리스크를 감수하며 뒤로 돈을 대주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국 중도 사퇴한 후보의 선거비용은 고스란히 개인의 빚이 된다.</p>  <p>선거에 한 번 나오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의 비용이 드는 만큼, 10% 미만의 득표율에 그친 후보들이 선거 후 파산 위기에 처하거나 오랫동안 빚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p>  <p>다만 당 차원에서 향후 공천 등 다른 방식으로 보상하는 관행은 있다. 법적 보전이 아닌 정치적 거래에 가까운 방식이다. 황교안 후보가 단일화를 거부한 이유 중 하나도 "사퇴해도 당에서 제대로 챙겨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불신이 깔려 있었다는 해석이 나온다.</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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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82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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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6 10: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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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지원 “이명박근혜, 이 꼴뚜기·망둥이 같은 자들 때문에 김부겸·김경수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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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00616_ee631c1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이명박(왼쪽), 박근혜 전 대통령.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박근혜·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의 영남 지역 유세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고, 그 여파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낙선했다고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두 전직 대통령을 "꼴뚜기·망둥이"에 빗대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p><p>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전날 KBC광주방송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박근혜 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을 '이런 자들'이라고 지칭하며 "역사와 국민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지 캠페인에 뛰어들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p><p>    </p><p>박 의원은 "진짜 애석하다. 김부겸 후보나 김경수 후보가 당선됐으면 우리 대권 후보의 폭이 넓어질 텐데"라며 "꼴뚜기가 뛰니까 뭐 망둥이도 뛴다고"라고 '이런 자들'에서 한발 더 나아가 두 전직 대통령을 '꼴뚜기, 망둥이'에 비유하며 목소리를 높였다.</p><p>김부겸 후보는 45.05%를 득표해 53.92%를 얻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선인에게 패했다. 김경수 후보는 48.71%를 득표해 51.28%를 얻은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당선인에게 밀렸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초접전이거나 우세로 점쳐졌지만 보수 결집의 벽을 넘지 못했다.</p><p>박 의원은 "이번 선거가 또 진영 논리, 지역 논리로 갔는데. 대구가 원래 민주주의를 지켜온 야도(野都)였다. 대구 시민들이 박근혜·이명박 이런 자들이 꼴뚜기처럼 날뛰는 것에 대해서 분노해야 했는데"라며 "김부겸을 버린 것은 '참 이 나라 민주주의가 이렇게 후퇴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다"고 거듭 김부겸 후보의 낙선에 강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내비쳤다.</p><p>    </p><p>"누가 꼴뚜기고 누가 망둥이인가"라는 진행자 물음엔 "박근혜 이명박이가"라며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하고 비리 덩어리로 지금 감옥에 있어야 할 사람들을 괜히 사면해 줘서"라고 재차 두 사람에 대한 강한 분노를 쏟아냈다.</p><p><p>두 전직 대통령의 유세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는 "미쳤다고 본다. 진영 논리로 가기 때문"이라면서도 "중도 세력이나 민주 시민들에게는 악영향을 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판국에도 서울시장을 놓쳤다는 건 진짜 가슴이 아프다"고 덧붙였다.</p>  <p>진행자가 "서울에서는 오히려 진보·민주 진영의 역결집이 예상됐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반대였다"고 짚자, 박 의원은 "누구를 막론하고 패배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p></p><p>"그 '누군가'에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들어가느냐"는 질문엔 박 의원은 "글쎄요"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p><p>    </p><p>"패배한 정원오 후보는 누가 뭐래도 '명픽'(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인데 이재명 대통령도 책임이 있는 거 아니냐"는 질문엔 "대통령께서 '일 잘하는 구청장이다' 이런 말씀은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고 선을 그었다.</p><p>    </p><p>"정원오의 패배인가, 오세훈의 승리인가"라는 물음엔 박 의원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원오의 패배"라고 잘라 말했다.</p><p>박 의원은 "저도 서울시장은 출발부터 이긴 선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민주당이 캠페인을 잘못했다"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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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88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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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6 08: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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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 차기 국무총리 강훈식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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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085303_5ce738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월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강훈식 비서실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임으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내정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p><p>    </p><p>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에 "이 대통령이 차기 총리 후보자로 강 실장을 내정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주 중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강 실장은 이날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뒤 귀국했다.</p><p>    </p><p>강 실장은 이재명 정부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을 맡아 이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두루 관여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알고, 방산과 에너지·자원, 공급망, 첨단산업 등 경제·외교안보 분야의 현안들에 대해서도 주요 역할을 했다. 3선 중진 의원 출신으로 정무 감각과 정책 이해도를 겸비했다는 평가다.</p><p>매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후보군에 두고 고심했으나, 강 실장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김민석 총리는 8월 말 또는 9월 초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위해 조만간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p><p>    </p><p>강 실장이 총리 후보자로 최종 지명되면 청와대 참모진의 연쇄 개편도 이어질 전망이다. 매체에 따르면 후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는 민주당 박성준·천준호·한준호 의원 등이 거론된다.</p><p>    </p><p>박 의원은 이 대통령의 민주당 당대표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천 의원은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한 의원은 이 대통령 대표 시절 최고위원으로 함께 활동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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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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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79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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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15: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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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머리 밀어도 소용없더라…‘삭발 정치’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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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6·3 지방선거에서 '삭발 정치'가 완전히 힘을 잃었다. 배수진을 치겠다며 머리를 민 보수 진영 후보들이 줄줄이 낙선하면서, 삭발이라는 자극적 퍼포먼스가 더 이상 민심을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이 확인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151714_026b949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가 2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입법 촉구 대회에서 삭발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p>삭발 대열의 선두 주자는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였다. 그는 지난 2월 9일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처리를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머리를 깎고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표면상 법안 처리 지연에 대한 항의였지만, 당내 컷오프 여론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결국 단수공천을 따냈지만, 선거에서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무릎을 꿇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151740_e53602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가 3월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삭발하고 있다.  / 김영환 페이스북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두 번째 삭발 주자인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에게 10%p 이상 차이로 완패했다.</p><p>그는 3월 19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삭발로 맞섰다. 법원이 공천 배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경선을 거쳐 후보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재임 중 제천 봉양읍 산불,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 잇단 재난 상황에서 술자리를 갖거나 현장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이 발목을 잡았다. 유권자들은 삭발 대신 부적절한 위기 대처를 기억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151813_7723cae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3월 23일 국회 본관 앞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세 번째로 머리를 깎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에게 압살당했다. 3월 23일 국회 본청 앞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한 그는 가까스로 공천받았지만 역풍을 피하지 못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실패 논란에 배우자 명의 해운대 엘시티 아파트 특혜 분양 의혹까지 겹친 결과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151907_bc3990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지난달 21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 인근 쌈지공원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삭발하고 있다. 옆에서 머리를 깎아주는 사람은 노모.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마지막 삭발 주자는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였다. 5월 21일 출정식에서 어머니 손에 머리를 맡긴 그는 '북갑 토박이'임을 앞세워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 하정우 민주당 후보를 '침입자'라고 공격했다.</p><p>그러나 2022년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 당시 "20여 년을 아이들과 함께 살아온 분당"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조명되며 타격을 받았다. 18·19대 부산 북구강서구갑 의원을 지내면서도 실생활은 분당에서 했다는 추론이 가능해지면서 '토박이' 주장의 신빙성이 흔들렸다. 결과는 3위 낙선이었다.</p>  <p>네 명 모두 머리를 깎았고, 네 명 모두 졌다. 이들이 남긴 것은 상대를 향한 거친 메시지와 유권자를 향한 읍소, 그리고 휑한 머리뿐이었다.</p><p>삭발은 한국 정치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온 대표적 결의의 상징이다.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었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 결과는 삭발 자체가 더 이상 정치적 메시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p><p>    <p>과거에는 삭발이 희생과 결단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오늘날 유권자들은 정치인의 머리카락보다 정책과 성과, 책임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 특히 이번에 삭발한 후보들 상당수는 공천 갈등이나 정치적 위기 국면에서 삭발을 선택했다. 지역 현안 해결이나 국가적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비쳤다는 지적이 나온다.</p>    <p>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를 통해 정치인의 과거 발언과 행적이 실시간으로 검증되는 시대에 상징적 퍼포먼스만으로는 여론을 돌리기 어려워졌다. 삭발이 강렬한 장면을 만들어낼 수는 있지만, 그것이 논란이나 실책, 공약 불이행에 대한 평가를 덮어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이 이번 선거에서 다시 확인된 셈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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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79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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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7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202606041420048143.jpg</image>
            <pubDate>Thu, 04 Jun 2026 14: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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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세훈 당선이 한국 정치사 ‘역대급 진기록’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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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142013_6d9196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4일 오전 서울시청 로비에서 직원들이 준비해 준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6·3 지방선거 승리로 '서울시장 5선'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걸어온 시간의 궤적이다.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 이어 2030년대까지, 네 개의 연대(Decade)에 걸쳐 대한민국 수도의 수장 자리를 꿰찬 정치인은 오세훈이 유일하다.</p><p>4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의 서울 시정 역사는 20년이 넘는다. 첫 출발은 2006년이었다. 한나라당 간판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를 꺾고 2000년대 서울시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민선 4기 시장으로 취임한 그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디자인서울 정책 등을 추진하며 주목받았다.</p><p>    <p>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하며 2010년대 서울 시정의 문을 열었다. 그러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 끝에 2011년 시장직에서 중도 사퇴했다. 당시만 해도 그의 정치 인생이 다시 서울시와 연결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p>    <p>하지만 오 시장은 10년 만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2021년 박원순 전 시장 사망 이후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다시 서울시청으로 돌아왔다. 이어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2020년대에도 서울시장직을 수행했다.</p>    <p>이번 선거 승리로 기록은 한 단계 더 확장됐다. 임기가 2030년까지 이어지면서 오 시장은 2030년대 서울시장으로도 이름을 남기게 됐다. 네 개의 서로 다른 연대에 서울 시정을 책임진 유일무이한 정치인이 된 것이다.</p>  <p>한국 정치사에서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광역단체장은 연속 3선으로 임기가 제한되고, 서울시장은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 수장으로 정치적 경쟁이 치열한 자리다. 그런 점에서 두 번 다시 나오기 어려운 진기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p>    <p>오 시장의 재임 기록은 단순히 횟수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그가 처음 시장에 취임한 2006년은 스마트폰 보급 이전이었다. 이후 서울은 세계적인 메가시티로 성장했고, 코로나19 팬데믹과 저출생·고령화, 인공지능(AI) 시대까지 겪었다. 오 시장은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서로 다른 시기에 반복적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p>  <p><p>네 개의 연대를 관통한다는 것은 운이나 인지도만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 한국 정치 지형의 격변 속에서 살아남았다는 방증이자, 각 시대가 요구하는 서울시장의 역할을 끊임없이 재정의해 온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p>  <p>2000년대에 20·30대였던 서울 시민이 이제 40·50대가 돼 다시 오세훈의 서울을 마주하고 있다. 특정 세대의 지지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유권자 지형에 유연하게 대처해 왔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p>2000~2010년대의 오세훈이 한강르네상스와 디자인서울로 대표되는 하드웨어 중심의 외형 성장에 집중했다면, 2020~2030년대의 오세훈은 '약자와의 동행'을 앞세운 노련한 행정가로 변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p></p><p>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선거 캠프를 출발해 걸어서 서울시청으로 복귀했다. 지난 4월 2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도보로 이동했던 길을 다시 돌아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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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77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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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7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202606041200047781.jpg</image>
            <pubDate>Thu, 04 Jun 2026 12: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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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원오 패배’ 결과 놓고 보니 뭔가 심상찮아 보이는 성동구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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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120022_e0ddf1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중구 선거캠프 상황실에서 선거 패배 승복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뼈아픈 석패에는 치명적인 역설이 존재한다.12년간 구청장으로 일한 성동구에서조차 몰표를 얻지 못했다는 점이다. 구청장 선거와 광역단체장 선거는 성격이 다르고, 유권자들이 분리 투표를 하는 사례는 흔하다. 그러나 12년을 함께한 구민들이 후임 구청장은 민주당에 맡기면서 정 후보의 서울시장 도전에는 온전히 힘을 실어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텃밭에서의 이탈이 결국 4만여 표 차 패배의 결정적 고리였다.</p><p>4일 서울시장 선거는 현역 시장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5선 등정으로 마무리됐다. 양강 후보의 득표율(개표율 98.86% 기준)은 오 후보 49.09%, 정 후보 48.21%로 격차는 0.88%p, 표 차로는 4만5497표였다.</p><p>패인을 들여다보면 정 후보에게는 특히 뼈아픈 숫자가 하나 남았다. 12년 간 구청장으로 재직했던 성동구의 득표 결과다.</p><p>      <p>정 후보는 성동구청장을 최근까지 내리 3선을 지냈다. 재임 기간 주민 밀착형 행정으로 입소문을 타던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일 잘하는 구청장'이라고 공개 칭찬하면서 일약 ‘명픽’ 인물로 급부상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됐다.</p><p>그런데 그의 낙선 원인이 다름 아닌 ‘정치적 고향’ 성동구에서의 표심 이탈에 있다는 것이 지표로 드러난다.</p><p>서울시장 선거에서 정 후보가 성동구에서 얻은 표는 8만3051표, 오 후보는 7만6519표였다. 정 후보가 성동구에서 이긴 것은 맞지만 격차는 약 6500표에 그쳤다.</p></p><p>    <p>더 눈길을 끄는 것은 같은 날 치러진 성동구청장 선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115602_85b649e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동구청장 개표 결과.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유보화 민주당 후보는 8만6103표, 고재현 국민의힘 후보는 7만1325표를 획득했다. ‘일 잘하는 구청장’으로 명성을 떨친 덕에 서울시장 후보로 체급을 올렸다는 정 후보가 정작 성동구 안에서 얻은 표가 자신의 후임 구청장 후보보다 3052표나 적었던 것이다.</p><p>    </p><p>통상 기초자치단체장을 오래 지낸 정치인이 상위 선거에 출마하면 자신의 지역 기반에서 강력한 결집 효과를 기대한다. 12년을 이끈 지역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성동구 결과는 달랐다.</p><p>구청장 선거에서 유보화 후보에게 표를 던진 성동구민 중 최소 3000명 이상이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정 후보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다. 민주당 지지층의 일부가 구청장은 민주당 후보를 찍으면서도 서울시장은 정 후보에게 표를 주지 않은 '교차 투표' 현상이 벌어진 셈이다.</p><p>    체급을 올려 서울시장으로 나선 그에게 성동구민들이 생각만큼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지 않은 셈이다. 정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에서조차 민주당 지지층을 완벽하게 결집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p><p>서울시장 선거 전체가 4만여 표 차 승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숫자는 결코 작지 않다. </p><p><p>구청장 선거에서 고재현 후보에게 갈 성향의 보수 표심까지 정 후보가 흡수해 외연을 넓혔다면 충분히 뒤집고도 남을 격차였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p><p>결국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패인은 '텃밭에서의 몰표 부족'으로 귀결된다. 가장 강력한 지지 기반이어야 할 성동구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서울 전체 박빙 승부를 뒤집을 동력을 상실했다.</p>  <p>"성동구에서 정원오가 국민의힘 표를 쓸어모았다면 서울시장이 바뀌었을 것"이라는 당 안팎의 지적은 그래서 더 아프다. 12년 치적을 발판 삼아 서울시장으로 우뚝 서려 했던 정 후보에게, 성동구에서 날아온 성적표는 낙선의 아픔을 넘어 그의 정치적 확장성에 가볍지 않은 숙제를 남겼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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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72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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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7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202606041020548602.jpg</image>
            <pubDate>Thu, 04 Jun 2026 10: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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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 '정치 고향'서 이변…국힘 신상진, 원조 친명 꺾고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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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102104_47c1e0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에서 재선에 성공한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이 당선 확정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신상진 캠프</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성남에서 파란이 일어났다. 당 이미지상 열세를 안고 있던 신상진국민의힘 후보가 이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율을 등에 업은 원조 친명(친이재명) 김병욱 민주당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 대통령이 과거 성남시장을 지냈다는 점에서 특히 여권은 아쉬운 결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p><p>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신 후보는 최종 50.77%(21만 3415표)를 얻어 48.24%(20만 2784표)에 그친 김 후보를 1만631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장지화 진보당 후보는 0.98%(4141표)를 얻으며 완주했다.</p><p>    <p>개표 초반은 예측불허의 승부였다.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분당구 표가 상대적으로 먼저 개표되면서 신 후보가 한때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 나갔다. 분당구에서 60%를 웃도는 득표율을 기록한 신 후보는 개표 초반 승기를 잡는 듯했다.</p>    <p>하지만 민주당 강세 지역인 수정구와 중원구 개표가 본격화하자 판세는 급변했다. 김 후보는 수정구와 중원구에서 잇따라 우세를 보이며 격차를 빠르게 좁혔고, 개표 중반에는 신 후보를 추월하며 역전에 성공했다.</p><p>승부가 다시 갈린 것은 개표 후반이었다. 수정구와 중원구에서 김 후보가 각각 53.28%, 53.76%를 얻어 우세를 보였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압도적인 격차를 만들지는 못했다. 반면 신 후보는 분당구에서 54.49%(12만 1568표)를 얻어 김 후보(44.76%·9만 9859표)를 2만 1709표 차로 따돌렸다. 수정·중원에서 김 후보가 확보한 우세분을 분당구에서 신 후보가 상쇄하고도 남긴 셈이다.</p>    <p>결국 이번 선거의 승부처는 분당구였다. 성남 전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분당구에서는 재건축 문제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최대 화두였다. 분당신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선도지구 선정, 용적률 상향, 공공기여 부담 문제 등이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했다.</p>    <p>신 후보는 현직 시장 프리미엄과 정부·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한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 반면 김 후보는 공공기여 부담 완화와 주민 참여 확대, 재건축 과정의 형평성을 강조하며 맞섰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재건축 속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분당 유권자들의 표심을 움직였다는 분석이 나온다.</p></p><p><p>성남은 이 대통령이 시장을 지낸 정치적 고향인 만큼 상징성이 각별한 지역이다. 이 대통령의 측근임을 전면에 내세운 김 후보와 현직 시장으로서 정권심판론에 맞선 신 후보의 맞대결은 격전지로 꼽히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p>  <p>의사 출신인 신 당선인은 4선 국회의원과 민선 8기 성남시장을 지냈으며, 이번 승리로 민선 9기 성남시정을 이끌게 됐다. 김 후보는 원조 친명 모임인 '7인회' 출신으로 20·21대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 정부 들어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역임했다.</p></p><p>신 당선인은 당선 직후 "성남은 세계적 첨단과학도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도시"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분당과 원도심의 재건축·재개발 등 각종 정책과제를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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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70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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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7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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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Jun 2026 09: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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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침내 국회의원 된 한동훈…이준석 당선과 판박이처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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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4/img_20260604090444_2899c4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24년 4월 11일 22대 총선 당선 축하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과 4일 새벽 당선이 확실시되자 주먹을 불끈 쥐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부산북구갑 보궐선거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이준석 모델'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한 당선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여당(국민의힘) 대표 시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갈등에 이은 중징계 그리고 양강 구도 돌파까지 정치 궤적이 판박이처럼 겹치고 있다.</p><p>한 당선자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42.96%의 득표율로 하정우 민주당 후보(41.26%)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15.76%)를 누르고 당선됐다.</p><p>이는 지난 총선에서 이 대표가 거대 정당인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를 비집고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된 것과 흡사하다.</p><p><p>이 대표는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떠나 제3지대 후보로 경기 화성을에 출마했다. 민주당세가 강한 지역에서 공영운 민주당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이 대표는 개인 경쟁력과 현장 밀착형 선거운동, 젊은 유권자 공략을 앞세워 역전극을 연출했다. 최종 결과는 이준석 후보 42.41%, 공영운 후보 39.73%였다.</p>    <p>이번 부산 북갑에서도 비슷한 구도가 펼쳐졌다. 한 후보는 국민의힘 제명 이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당 조직의 지원 없이 하 후보, 박 후보와 3자 구도를 형성했다. 선거 초반만 해도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 후보가 살아남기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았다.</p>    <p>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한 후보는 박 후보에게 갈 보수 표심 일부를 흡수하는 동시에, 국민의힘 주류에 반감을 가진 이른바 '반장동혁' 표심과 이재명 정부 견제론을 결합하며 신승을 거뒀다.</p><p>한 후보가 꺾은 상대들의 정치적 상징성도 작지 않다. 하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지원을 받은 후보로 여권의 부산 교두보 확보를 위한 핵심 카드였고, 박 후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당권파가 밀어준 제1야당 공식 후보였다. 한 후보는 이른바 '명픽'과 '당픽'을 동시에 제친 셈이다.</p></p><div><p>두 사람의 닮은꼴 정치 행보는 당선 과정에만 그치지 않는다.</p><p>모두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여당 대표를 지냈고, 그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갈등을 빚으며 친윤계의 집중 공세와 중징계를 감수했다.</p><p>이 대표에게 내려진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추가 징계 포함)은 형식상 한 당선자의 제명보다 수위가 낮아 보이지만, 사실상 22대 총선 출마 길을 막았다는 점에서 실질적 차이는 크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p><p>이 대표는 그 역경을 발판 삼아 개혁신당을 창당, 양강 구도를 깨며 원내에 입성해 스스로 체급을 키웠다. 한 당선자 역시 무소속 출마라는 카드를 통해 배지를 달며 이전보다 훨씬 강한 정치적 목소리를 낼 기반을 마련했다.</p></div><p>한 당선자는 당선 확정 후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준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p><p>    <p>이어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 내겠다"며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고 강조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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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67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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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5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3/202606031313267163.jpg</image>
            <pubDate>Wed, 03 Jun 2026 13: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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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인태 “정청래, 김관영 당선되면 연임 포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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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3/img_20260603131337_cf8c2a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년 10월 2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전북 김제시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김관영 전북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의 원로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민주당에서 제명된 뒤 무소속으로 전북지사에 출마한 김관영 후보가 당선될 경우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연임 도전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p>유 전 총장은     3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정치 쇼'에서 “전북, 오피니언 리더급은 대부분 김관영 쪽으로 돌아섰다”며 “전북에서 무소속 후보가 저렇게 강세를 보인 현상 자체가 정 대표한테는 굉장히 악재”라고 지적했다.</p>    <p>또 그는 “돈 준 것이 드러난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건 정 대표 처신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전북 지고 나면 본인(정 대표)이 또 나오려고 하겠나? 접는 게 낫다”고도 했다.</p>  <p>    유 전 총장은 진행자가 "8월 전당대회에 반청(반정청래) 후보인 김민석 총리가 나와도 정 대표가 유리할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고 하자, "김 후보가 당선될 경우 정 대표는 연임은 포기해야 한다. 다시 연임하겠다고 나올 면목이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p><p><p>앞서 정 대표는 지난달 28일 친여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현직 지사 신분이던 김관영 후보를 제명한 상황과 관련해 “현금 살포 장면이 CCTV(보안카메라)에 찍혀, 방송됐다”며 “타이밍을 놓치고 미적미적하면 전국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슈를) 집어삼킬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며 김 후보 제명이 고육지책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p>    <p>이어 “국민의힘이 물어뜯지 않겠나 싶어 신속하게 제명 조치했다”면서도 “유력한 후보였기 때문에 도민들도 충격적이었을 것.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해 굉장히 조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p>전현희 민주당 의원도 전날 채널A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전북지사 선거와 관련해 "김관영 후보와 정청래 대표 대결 구도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에 김 후보가 승리한다면 정 대표에게 조금 어려움이 있겠다는 생각이다"며 정 대표의 연임 도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p><p>유 전 총장은 지방선거 전체 판세와 관련해선 "공소 취소 특검 추진이 없었다면 대통령 지지율, 민주당 지지율이 높아 당초 예상한 구도대로 15대1로 갔을 것인데 몇 군데가 휘청거려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선거 앞두고 저런 걸 했는지 정말 정무 감각이 없다"며 쓴소리했다.</p></p></p><p>김관영 후보는 지난해 지역 청년들에게 대리운전비 명목으로 현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나 지난 4월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이후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지만 무소속 출마를 강행해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p><p>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판세가 엇갈리는 양상이다. </p><p>새전북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22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김 후보 47.3%, 이 후보 38.7%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CBS의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조사에서도 김 후보 44.1%, 이 후보 40.0%로 김 후보 우세 흐름이 확인됐다.</p><p>주목할 점은 민주당 지지층 내부의 균열이다. CBS·KSOI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중 이 후보를 택한 응답은 48.3%였고,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도 41.6%에 달해 전통 지지층이 양분되는 기류가 감지됐다.</p><p>그러나 여론조사 마지막 시한인 지난달 26~27일 한국복지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후보 46%, 김 후보 38%로 추세가 뒤집혔다. 두 후보 간 격차는 8%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p><p>새전북신문·CBS·KSOI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각각 8.8%, 6.9%다. 한국복지신문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응답률 16.3%이며, 세 조사 모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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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54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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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202606021419174654.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14: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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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재원 “이 대통령, 우리가 최악 저질?...역시 상대 욕엔 특화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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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1925_3e066d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글을 겨냥해 김재원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최악의 저질은 이재명"이라고 강하게 맞받아쳤다.</p><p>김 위원장은 1일 KBC광주방송 '여의도 진검승부'에 출연해 "누가 봐도 저 말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칭한 게 아니겠냐"며 "    평소 품성으로 보면 상대 공격하고 욕하는 데 특화된 분"이라고 이 대통령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p><p>김 위원장은 해당 발언의 출처를 짚으며 "원래 플라톤이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정치적 무관심을 보일 때 '우중'에 의해서 지배된다는 그런 얘기인데"라며 "플라톤 같은 대철학자가 이야기할 때는 '참 맞는 말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라고 말했다.</p><p>    </p><p>이어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같은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라며 곧바로 "지금 우리가 최악의 저질들한테 지배당하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여 반문했다.</p><p>    </p><p>사실상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싸잡아 '최악의 저질들'이라고 난타한 것이다.</p><p><p>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지난달 31일 이 대통령은     엑스(X)에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라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명언을 인용하며 "투표에 적극 참여해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달라”고 호소했었다.</p>  <p>선거를 목전에 둔 대통령의 메시지는 겉으로는 투표 독려지만, 실제 정치 문법으로는 지지층 동원, 야당 악마화가 섞여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p><p>김 위원장은 "지금 상황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투표해서 정권 심판을 해야 한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우리가 '최악의 저질은 이재명이다'라는 말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라고 냉소했다.</p></p><p>    </p><p>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같은 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어느 대통령도 이렇게 막 나가진 않았다. 최악의 저질은 이재명"이라며 "나와 가족의 삶을 망치는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p>    </p><p>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요체인 삼권분립 체제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권력을 잡은 대통령이 자기 죄를 없애기 위해서 입법부를 동원하고 사법부를 무력화시키는 그런 상황에 있다"고 주장했다.</p><p>    </p><p>"그것이 공소 취소 특검이었고. 선거가 끝나면 이제 공소 취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저렇게 하고 있는데"라며 "그러니까 이번 투표에서 제대로 투표를 해서 민주당 후보들을 많이 떨어뜨리고 견제를 해야 이재명 정권이 함부로 날뛰지 않을 것"이라고 '정권 심판론'을 거듭 역설했다.</p><p>김 위원장은 "정말 저질 정권이다. 그런 생각을 우리가 계속 이야기하고. 저런 저질들에게 더 계속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투표를 잘해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최악의 저질' 말씀을 하시니까 장동혁 대표는 '아, 이건 우리가 해야 할 말이다' 이런 반응이 나온 것"이라고 거듭해서 '최악 저질은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강하게 비꼬았다.</p><p>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우리가 꼭 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투표를 해 주시는 것이 결국은 최악 저질 이재명 정권의 폭주와 전횡을 그나마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갖추는 것"이라면 지지를 호소했다.</p><p>김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권의 폭주와 전횡의 구체적인 내용은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정말 저질 정치 세력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그래도 야당인 국민의힘에 많은 표를 몰아주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믿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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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0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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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202606021143407940.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13: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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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당에서 쫓아낸 김관영이 당선되면 정청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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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14405_3098e7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북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승리한다면 정청래 당 대표 연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북지사 선거는 국회의원 출신 여당 후보와 현직 도지사인 무소속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고 있다. 민선 이래 전북지사는 단 한 번도 민주당 계열 정당이 놓친 적 없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방선거를 넘어 향후 당내 주도권과 국정 동력 유지 여부를 가늠하는 상징적 승부처라는 점에서 민주당으로서도 무조건 이겨야 하는 처지다</p><p>전 의원은 2일 채널A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6·3선거 격전지로 "전북지사 선거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두 곳을 꼽고 싶다"고 했다. 그 이유로 "두 선거 모두 각 당 대표의 정치적 운명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는 점을 들었다.</p><p>    </p><p>전북지사 선거와 관련해선 "민주당이 낸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 싸움인데 당연히 민주당은 이 후보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분위기"라고 강조했다.</p><p>    </p><p>다만 "선거가 김관영 후보와 정청래 대표 대결 구도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에 김 후보가 승리한다면 정 대표에게 조금 어려움이 있겠다는 생각이다"며 정 대표의 연임 도전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p><p>    </p><p>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해선 "처음엔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상당히 우세해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약진,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까지 흡수하는 양상을 보여 승부는 예측불허이다"고 진단했다.</p><p>    </p><p>그렇지만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지금 굉장한 우세를 보이고 있고 북갑이 전 후보 지역구였던 만큼 (하 후보가 전 후보와) 동반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하 후보가 전재수 후광 등에 힘입어 결국 이길 것으로 점쳤다.</p><p>김관영 후보는 지난해 지역 청년들에게 대리운전비 명목으로 현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나 지난 4월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이후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지만 무소속 출마를 강행해 이 후보와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p><p><p>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판세가 엇갈리는 양상이다.</p><p>새전북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22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김 후보 47.3%, 이 후보 38.7%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CBS의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조사에서도 김 후보 44.1%, 이 후보 40.0%로 김 후보 우세 흐름이 확인됐다.</p>  <p>주목할 점은 민주당 지지층 내부의 균열이다. CBS·KSOI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중 이 후보를 택한 응답은 48.3%였고,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도 41.6%에 달해 전통 지지층이 양분되는 기류가 감지됐다.</p>  <p>그러나 여론조사 마지막 시한인 지난달 26~27일 한국복지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후보 46%, 김 후보 38%로 추세가 뒤집혔다. 두 후보 간 격차는 8%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p>  <p>새전북신문·CBS·KSOI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각각 8.8%, 6.9%다. 한국복지신문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응답률 16.3%이며, 세 조사 모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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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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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0: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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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역단체장 16곳 판세] 민주 "13 대 3 예상"…국힘 "7~8곳 해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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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04502_5eccfc7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여야가 각기 다른 판세 전망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6곳 중 12~13곳 승리를 자신한 반면, 국민의힘은 7~8곳을 현실적 목표로 제시했다.</p><p>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서 "13대 3, 아니면 12대 4로 보고 있다"며 "열세 지역은 대구·경북·경남"이라고 진단했다.</p><p>대구가 어렵다고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처음 분위기는 좋았지만, 막판 박근혜 전 대통령의     <p>해괴망측한 행동 때문이다"며 보수 결집 현상을 지적했다. 대구시장은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p><p>    </p></p><p>여러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전북지사 선거에 대해서는 "처음엔 어려웠지만 바닥은 여전히 민주당이기에 이원택 후보가한 발의 차이로라도 이길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p><div><p>조승래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다소 신중한 전망을 내놨다.</p><p>그는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서울·부산·대구·경남·울산·전북 등 6곳이 접전 상태"라고 분석했다.</p><p>박 전 대통령의 대구 유세에 대해서는 "국정 농단으로 파면·구속됐던 분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하러 다니는 것에 탄핵에 동의했던 상식적인 국민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p></div><p><p>국민의힘에서는 온도 차가 있었다.</p><p>김재원 최고위원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대구시장 선거는 확실히 승기를 잡았다"며 "현재 수성 중인 11개 광역단체장 대부분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국민의힘이 수성에 나선 11곳은 서울·부산·대구·울산·대전·세종·경북·경남·충남·충북·강원이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이를 희망 사항에 가깝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p>  <p>성일종 의원은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했다.</p><p>그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초반엔 민주당이 15대 1로 낙관한다는 예측이 많았지만, 국민이 균형을 맞춰야겠다는 마음으로 모인 것 같다"며 "7~8곳은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전망했다.</p></p><p><p>성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행보를 겨냥해 "공소 취소 같은 전대미문의 행위, 대통령이 투표지를 갖고 들어갔다 나온 것, 전통시장만 9곳을 방문한 것 등을 보면 굉장히 조급해 보인다"며 "이런 행보가 국민에게 역풍을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p>  <p>부산 북갑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변수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다"고 했다. 한 후보 당선 시 복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서둘러서는 안 되는 문제"라며 말을 아꼈다.</p></p><p>결국 승부를 가를 열쇠는 부동층의 표심이다. 양당 모두 지지층 결집은 어느 정도 마무리된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중도·무당층이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가 최종 판세를 결정할 변수로 꼽힌다.</p><p>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윤석열 정권 심판'의 연장선으로 규정하며 탄핵 민심을 파고드는 전략을 택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견제론'을 앞세워 정권 초반 독주를 막아야 한다는 논리로 중도층 설득에 나서고 있다.</p><p>투표율도 변수다. 사전투표율이 예상보다 낮게 나온 지역일수록 본투표 당일 투표 참여 양상이 달라질 수 있어, 단순한 여론조사 수치만으로 결과를 점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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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2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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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202606020844479485.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09: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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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본투표 D-1 황교안 “유의동과 단일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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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084538_048c8b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왼쪽)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는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 다만 '무조건 유의동에게 와라' 식의 단일화는 곤란하다며 보수 진영의 대표 주자가 단일 후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범여권 단일화가 사실상 물 건너간 가운데, 유 후보와 황 후보 간 단일화가 평택을 선거의 최대 변수다.</p><p>2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 후보는 전날 밤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와 인터뷰에서 단일화와 관련해 "저는 언제든지 문을 열어놓고 있으며 단일화하자고 하면 끝까지 할 것이다"고 했다.</p><p>    </p><p>하지만 "유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한 단일화 이야기는 '나에게 와라'고 압박한 것일 뿐이다"라며 "그런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p><p>    </p><p>제대로 된 단일화 의미에 대해선 "부정선거가 해결 안 된 채 무조건 뭉치기만 하면 되겠냐, '내가 이래서 당신보다 낫다'는 이야기 정도는 있는, 이길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p><p>    </p><p>합당이 단일화의 전제 조건이냐는 물음에 황 후보는 "합당하려면 제가 왜 탈당했겠냐"며 아니라고 했다.</p><p>앞서 황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39일 페이스북에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 (사전투표가 아닌) 6월 3일 당일 투표해 달라"고 긴급 공지를 올렸다. 표면적으로는 "사전투표에 집중할 때마다 우파는 참패했다"는 부정선거론을 내세웠지만,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 표현이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p><p>정치평론가들은 황 후보 지지자 상당수가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만큼, 본투표(6월 3일) 직전에 단일화가 성사되면 일정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p><p>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치러진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사전투표율은 18.39%로, 전국 14곳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평균(24.12%)보다 5.73%p 낮았다.</p><p>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등이 출마해 다른 지역보다 큰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유권자 기류가 반영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중앙정치에 민감하지 않은 지역 유권자들에겐 반감을 불러왔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p><p>지역별로는 범여권 후보들이 공을 들여온 고덕동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인근 대기업에 다니는 젊은 유권자가 많은 신도시 지역이다.</p><div><p> 박동원 폴리컴 대표는 “평택을은 반도체 회사 등의 영향으로 신규 유입된 30, 40대가 많아 유권자들의 선거 관심이 다소 떨어지는 지역”이라며 “지역 면적(약 254㎢) 자체도 넓어 용광로처럼 끓어오를 조건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p></div><p>박성준 민주당 의원은 “부산 북갑은 사전투표율이 26% 가까이 나왔는데 평택을 사전투표율은 낮다는 것은 유권자 성향이 보수층이 높다는 것”이라며 “보수층이 본투표에 많이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된다”고 했다. 단일화 가능성까지 나왔던 김용남, 조국 후보 사이에서 네거티브 선거전이 계속되면서 여권 지지자들이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피로감을 느낀 것이라는 풀이도 나온다.</p><p>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가 지난달 26~27일 평택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전날 발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 후보 29%, 김용남 후보 26%, 유 후보 20%, 황 후보 10%, 김재연 후보 2% 순이다.</p><p>    <p>세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상황으로, 황 후보가 사퇴하고 유 의원을 밀어주면 단순 합산 기준으로 유 후보 지지율은 30%로 올라서게 된다.</p>    <p>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5%,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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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9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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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202606011625022674.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6: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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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근혜는 왜 사저가 있는 '대구 달성'엔 유세하러 안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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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62512_67d1af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와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달 14일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 이진숙 캠프</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가 예상 밖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와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막판까지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 행보와 '낙하산' 논란이 변수로 떠오르며 선거판을 달구는 모양새다.</p><p><p>이 후보는 1일 BBS라디오 '금태섭의 아침 저널'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이 사저가 있는 달성을 찾지 않는 것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돈다는 지적에 "민주당 측이 침소봉대, 견강부회,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반박했다.</p>  <p>이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이 지원 유세를 하는 지역은 경합 지역인 반면 달성은 우리 당이 우세하다고 평가하는 곳"이라며 "정말 절박하고 긴급성이 있는 지역에 가셔야 하지 않냐"고 반문했다. 경합 지역에 가기도 바쁜 박 전 대통령이 우세 지역에 올 짬이 나겠느냐는 뜻이다.</p><p>이어 "대구시장 선거가 초박빙이기에 박 전 대통령이 칠성시장에 이어 서문시장과 수성못을 찾은 것"이라며 "대구 1인당 지역 생산성이 33년째 전국 꼴찌인 것은 그동안 거쳐온 대구 정치인, 단체장들이 반성할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고 국민의힘을 밀어달라"고 호소했다.</p><p>이 후보는 "달성이 우세 지역이라고 해서 교만하거나 오만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겸허한 마음으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며 "선거가 끝나면 박 전 대통령을 찾아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p><p><p>현재 판세는 이 후보가 한발 앞선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지역 특성에다 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 지역이라는 상징성도 작용하고 있다.</p><p>다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강한 투사적 이미지가 일부 유권자에게 거부감을 주고 있고, 달성군과의 지역 연고가 약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왔다.</p>  <p>실제로 대구MBC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7~18일 실시한 여론조사(달성군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 ARS 무선전화, 응답률 5.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에서 이 후보 48.5%, 박 후보 41.7%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 후보 49.3%, 박 후보 46.8%로 격차가 더욱 좁혀졌다.</p></p><p><p>박형룡 후보는 같은 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에서 접전 양상에 "깜짝 놀랐다. 저만 놀란 게 아니고 대구도 전부 다 놀랐다"고 했다.</p>  <p><p>선전 이유로는 "보궐선거에는 안 나온다고 공언했던 이 후보가 낙하산으로 달성에 온 것에 대한 반발이 제일 크다"며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출마 분위기, 달성군에서만 세 번째 출마한 저의 지역 애정을 유권자들이 인정해준 것이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했다.</p>  </p><p>유세 현장에서 이 후보와 자주 마주친다는 박 후보는 "이분이 나이 얘기를 잘한다"며 "경북대 5년 선배라며 말을 놓다시피 하더라. 참 권위주의적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꼬집었다.</p></p><p><p>'대구 달성이 좌파로 넘어가는 걸 막아야 한다'는 이 후보 측 주장에는 "저는 실용적 중도 진보"라며 "대구 경제가 33년째 꼴찌인데 지금 좌파 우파 따질 때냐. 참 안타깝다"고 받아쳤다.</p>  <p>박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대해선 "크게 두려울 건 없다"며 "탄핵당할 때 대구도 70%가량이 탄핵에 찬성했다. 국민의힘이 얼마나 자신 없었으면 이분까지 끌어당기는가 싶다"고 했다.</p></p><p>기사에 언급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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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5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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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0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202606011004552275.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0: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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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영하 “박근혜, 모함으로 탄핵돼…단종처럼 반드시 복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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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00139_e98d94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구름 인파 속을 지나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박 전 대통령을 조선 단종에 비유하며 탄핵의 부당성을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p><div><p>유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 "노산군에서 복위된 단종처럼 거짓과 모함으로 덧씌워진 멍에는 반드시 벗겨지고 제자리로 복위될 것"이라며 "진실은 가둬지지 않고 숨겨지지도 않는다"고 밝혔다.</p><p>이어 "내게 남은 마지막 소명이기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갈 것"이라며 "더디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이 탄핵과 수사 과정에서 정치적 희생양이 됐기에 명예 회복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로 읽힌다.</p></div><p>박 전 대통령은 전날 대구 중구 서문시장과 수성못을 찾아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다.</p><p>현장 분위기를 전한 유 의원은 "인산인해라는 말 이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사람이 많이 모은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오신 분들이 보여준 대통령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라고 했다.</p><p>    </p><p>이어 "손 한 번 만져보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뻗는 손들을 어쩔 수 없이 막아내야 했던 나도 안쓰럽기는 매한가지"라며 "(박 전 대통령의) 양손이 부었고 상처투성이인 것을 알고 있기에 매정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p><p>    </p><p>그는 "오늘 보여준 그 많은 분의 외침은 대통령님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라고 느껴졌다"며 "나만의 혼자 생각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p><p>    </p><p>그러면서 "정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기에 초조해하지 말고 서두르지도 말자"면서도 "그대들이 했던 조리돌림과 잔인한 칼춤을 추면서 자행했던 인격 살인에 대한 대가는 꼭 받을 것이고, 그날이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p><p>유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여론 조성 차원으로 해석되며, 최근 보수 진영 일부에서 탄핵 재평가 논의가 다시 불거지는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00217_1afdd5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대구 수성못을 찾아 시민과 인사 나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유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의 유세 행보를 비판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서도 날을 세운 바 있다.</p><p><p>그는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말에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한다. 알량한 글 재주라고 하기도 어려운 요설이 세상을 잠시 현혹할 수 있다. 다만 세상은 넓어서 가볍고 천박한 지식은 얄팍해서 그리 생명이 길지 않다”고 썼다.</p>  <p>또한 “내가 제일 싫어하고 경멸하는 인간 부류가 자기만이 세상을 안다고 자기도취에 빠져 세상을 가르치려고 하는 작자들”이라며 “지혜로운 이는 절대 남을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 늘 자신이 부족함을 알고 배우려고 하지 온갖 세상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않는다. 원래 끝물일 때 목청이 커지는 법”이라고 강조했다.</p>    <p>조 대표와 김 전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대해 각각 “‘선거의 여왕’이 아니라 ‘분열의 여왕’, ‘극우의 대모(代母)’가 될지 모르겠다", "역량으로 보나 이미 지나가신 분인데 어떻게 보수의 구심점이 될 수 있나”고 평가절하했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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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05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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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1 Jun 2026 08: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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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갑제 “정권의 스타벅스 불매운동, 서울 막판 표심 흔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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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083458_3f5efe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서울 시내 스타벅스 매장 앞을 지나가는 젊은이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6·3 서울시장 선거 막판 변수로 '스타벅스 불매운동'에 대한 서울 유권자들의 반응을 꼽았다.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서울 중산층과 젊은층이 정부의 불매운동 기조에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가 막판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취지다.</p><p>1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대표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서울과 부산 북구갑을 들며 “서울에서 오세훈 후보가 막판 뒤집기를 할 수 있느냐, 부산 북구갑에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여론조사 추세대로 무소속 당선되느냐가 갈림길”이라고 진단했다.</p><p>조 대표는 서울 판세와 관련해 “오세훈 후보가 다소 뒤처진 상태에서 깜깜이 시기로 들어갔다”며 “역전 가능성은 서울만의 특수성과 연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가 주목한 특수성은 스타벅스 불매운동이었다.</p><p>그는 "서울에는 스타벅스 매장이 약 600개에 달하며 인구 대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도시로 평가된다"며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도시 중산층과 젊은층이 정부 주도의 불매운동에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가 막판 표심에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p><p>조 대표의 발언은 서울시장 선거 막판 판세를 단순한 정당 대결이 아니라 생활 문화와 자유 감수성의 문제로 해석한 것이다</p><p>조 대표는 지난달 22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정부 부처까지 불매운동에 가담하는 움직임을 문제 삼은 바 있다.</p><p>그는 "국가의 이름으로 특정 사기업을 겨냥한 불매운동은 1933년 나치 독일의 유대인 상점 불매운동을 떠올리게 한다"며 "일부 직원의 책임을 회사 전체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의 자유와 책임 원칙을 위반하는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성토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083535_c2d934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p>이번 사태는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인 지난달 18일, '텀블러 시리즈' 판촉 행사를 진행하면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해 불거졌다. 5·18 당시 군부 진압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은폐 발언("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공분이 확산했다.</p>  <p>논란이 대형 정치 쟁점으로 번진 데는 이재명 대통령의 직접 비판이 결정타가 됐다.</p><p>이 대통령은 해당 마케팅을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 "악질 장사치의 패륜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이념 선동"이자 "기업 죽이기용 인민재판"으로 규정하며 맞불을 놨다.</p><p>여야는 각각 '극우·일베 프레임'과 '자유주의 침해'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 특성상 이번 파문을, 지지층을 투표소로 끌어내는 기폭제로 삼으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p></p></p><p><p>한편, 조 대표는 부산 북구갑 유권자들의 선택을 ‘배심원 평결’에 빗댔다. 그는 “부산 주민들이 한동훈은 배신자가 아니라고 판정해 주는 것 같다”며 “재판에 비교하면 일종의 배심원이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p>    <p>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 하정우 후보를 내세운 것을 "사실상 직접 참전"으로 해석했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박민식 후보 공천은 "한동훈을 무조건 낙선시키라는 명령"으로 읽힌다고 분석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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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11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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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1450011970.jpg</image>
            <pubDate>Fri, 29 May 2026 15: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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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원오 46.3% vs 오세훈 46.2%, 0.1%p차 초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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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45015_e148b5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9일 사전투표하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부부(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부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실시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0.1%p 차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p><p>    </p><p>29일 경기일보 계열 한양경제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26~27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 후보 46.3% 오 후보 46.2%로 격차가 0.1%p에 불과했다. 오차범위(±3.5%p) 안 완전한 백중세다. 시장 적합도에서도 정 후보 46.6%, 오 후보 46.0%로 0.6%p 차이의 박빙이었다.</p><p>이번 조사는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 제한 기간을 앞두고 실시된 막판 조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일 6일 전(5월 28일)부터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가 금지되지만, 그 이전에 실시된 조사는 조사 시점 등 요건을 명시하면 보도할 수 있다.</p><p>비슷한 결과는 전날에도 나왔다.</p><p>문화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같은 기간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두 후보가 각각 39%의 동률을 기록했다.</p><p>이번 조원씨앤아이 조사에서 권역별로 지지 기반이 뚜렷하게 갈렸다. 정 후보는 강서·양천·영등포·동작·구로·금천·관악구 등 서남권에서 53.6%로 강세를 보였다.</p><p>오 후보는 도봉·강북·노원·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 등 동북권(47.6%)과 서초·강남·송파·강동구 등 강남권(51.4%)에서 앞섰다. 종로·서대문·중구·용산·마포·은평구 등 서북권에서는 정 후보 45.5%, 오 후보 45.7%로 0.2%p 차이의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p><p><p>연령별로는 정 후보가 50대(63.9%)와 60대(51.4%)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오 후보는 18~29세(52.5%), 30대(47.0%), 40대(47.9%), 70세 이상(56.4%)에서 고른 우위를 나타냈다.</p><p>성별로는 남성의 52.6%가 오 후보를, 여성의 48.9%가 정 후보를 선택했다.</p>  <p>서울 지역 정당 지지도도 오차범위 안 접전이었다. 민주당 36.9%, 국민의힘 33.6%로 격차는 3.3%p였다. 개혁신당 5.8%, 조국혁신당 3.8%, 진보당 2.8% 순이었다.</p>  <p>투표 의향은 매우 강했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 투표층이 85.4%, '가급적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 투표층이 10.0%로, 투표 의향층 합계는 95.4%에 달했다. 비투표 의사층은 3.9%에 그쳤다.</p></p><p>전날 처음이자 마지막 TV 토론에서 난타전을 벌인 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서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며 정면충돌했다. 정 후보 측은 오 후보 선대위의 조직적인 온라인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했고, 오 후보는 서울시 압수수색을 두고 '관권선거'라고 반발했다.</p><p>이날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오전 9시께부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철거 공사 원청·하청업체 본사 및 현장 사무실 등 총 7곳을 압수수색했다.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 발생 사흘 만이다.</p><p>한편, 조원씨앤아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1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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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1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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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1338256877.jpg</image>
            <pubDate>Fri, 29 May 2026 14: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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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재수 "여론조사 착시효과…실제론 하정우가 한동훈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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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33922_fd637fa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하정우 후보(왼쪽부터), 한동훈 후보, 박민식 후보가 28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MBC에서 열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서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를 닷새 앞두고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해당 지역 여론조사 결과가 실제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p>전 후보는 29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론조사 빅데이터를 보면 보수 과표집이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 사회자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치고 올라오는 형세'라고 언급하자 나온 반응이었다.</p><p>전 후보는 “한 후보 쪽에서 단일화에 대비해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잘 받아라’라며 (지지자들의) 비상 대기가 오랫동안 지속됐다”며 “실제 표본을 보면 진보보다 보수 샘플 숫자가 거의 2배 가까이 나오고 있는 형국”이라고 분석했다. 보수층 응답률이 높아 한 후보가 앞선 것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가 생기고 있다는 주장이다.</p><div><p>    </p></div><p>이어 “북구의 경우 진보 30, 보수 35, 중도 35로 표본이 잡혀야 제대로 된 민심의 흐름을 반영한다”며 이를 기준으로 하면     자신의 지역구를 물려받은 하정우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단언했다.</p><div><p>판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감지하고 있다고 했다.</p><p>그는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하 후보가 전 후보를 지지했던 표심을 다 받아안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시간이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면서도 “최근에는 상당 부분 흡수해 가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하 후보에게 믿고 맡겨볼 만하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div><p>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부산 지역 유세에 동행한 것을 두고선 “플러스마이너스로 하면 제로가 되지 않을까 본다”고 평가절하했다. “얻는 표도 있고 잃는 표도 있어 크게 플러스가 될지는 모르겠다”는 설명이었다.</p><p>    <p>이재명 대통령이 바다의 날을 맞아 전날 부산을 방문한 것을 두고 야당에서 관권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반박했다.</p>    <p>전 후보는 “올해 바다의 날은 해수부 부산 시대의 원년을 열고 부산을 해양수도로 키우겠다고 선포한 원년”이라며 “대통령이 바다의 날에 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p>    <p>부산 민심에 대해서는 “부산 선거는 일곱 번째인데 쉬웠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면서도 “이번에는 우리 부산 시민들이 '이 기회를 놓치면 두 번 다시 부산의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절박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p><p>아울러 “단순히 정치·이념적 지지를 넘어 실제 부산을 변화·발전시킬 유능한 사람이 누구냐를 기준으로 선거하지 않을까 싶다”며 “시민들 만나면 이런 말들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p></p><p>한편, C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전날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 지지율은 40.7%, 하 후보는 35.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9%p로 오차범위(±4.4%P) 안이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17.9%에 머물렀다.  <p>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같은 날 발표한 조사에서도 한 후보 40.2%, 하 후보 33.8%로 역시 오차범위(±4.4%p) 안에서 접전이었다.</p>    <p>KSOI 조사는 26~27일 부산 북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4%다</p>    <p>리서치앤리서치 조사는 24~26일 부산 북갑 거주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0.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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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9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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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1228311812.jpg</image>
            <pubDate>Fri, 29 May 2026 12: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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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전투표 마친 홍준표, 본투표날(6월3일) 뭐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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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22728_1586b8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4년 4월 6일 홍준표 대구시장(왼쪽)이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던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방송사 출구조사에 사전투표 결과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    </p><p>홍 전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페이스북에 "사전투표를 했다"고 알린 뒤 "투표함 관리의 미비함으로 보수 진영이 사전투표를 기피하고 있으니, 선관위가 보다 철저히 투표함을 관리하면 부정 선거 시비는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p><p>현행 출구조사의 한계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냈다</p><p>홍 전 시장은 "나는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에서 두 번이나 낙선하고도 당선된 일이 있었다"며 "이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사전투표에 대해선 조사하지 않아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방송사 출구조사에 사전투표도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p><p>아울러 "30년 만에 맞아보는 갈등 없이 투표한 평온한 선거 날"이라며 "국민의 의사가 확인되면 (여야) 모두 결과에 승복하고 새출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p>홍 전 시장은 또 본투표일인 6월 3일 SBS 개표 방송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했다</p><div></div><p>그는 "원래는 나갈 계획이 없었으나, 담당 기자와의 오랜 친분으로 거절할 수 없어 오랜만에 방송 외출을 하게 됐다"고 비화를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22523_13796a2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6월 3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직격타' 포스터.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SBS는 본투표일 선거방송 '2026 국민의 선택'의 메인 토크쇼로 '직격타(直隔舵)'를 편성한다.</p><p>세 개 섹션으로 구성되는 이 프로그램의 두 번째 섹션 '격(隔)-정치 고수들의 초격차 토론'에 홍 전 시장과 박지원 의원이 등판해 선거 판세를 분석할 예정이다.</p><p>'직격타'는 선거 당일 SBS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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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9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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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May 2026 11: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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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혼자선 투표도 못하나” 한동훈, 전재수와 사전투표한 하정우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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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14003_ce8a63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혼자 투표도 못 하느냐"고 직격했다. 하 후보가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동행해 사전투표한 것을 비꼰 것으로 "그런 모습으로는 북구에서 승리하기 어렵다"고 쏘아붙였다. 북구갑은 전 후보가 최근까지 내리 3선을 한 지역구로, 한 후보와 하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p><p>한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 후보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하 후보가 전 후보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p><p>하 후보를 향한 한 후보의 '미숙함' 공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날 열린 북구갑 후보자 TV 토론회에서도 한 후보는 하 후보에게 날을 세웠다.</p><div><p>'북구 덕천교차로 교통 정체 해소 방안'을 주제로 격론을 벌일 때 하 후보가 "세 후보 중 국토교통부와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저밖에 없다"고 하자, 한 후보는 "국회를 안 해봐서 그런 것 같은데, 당 대표를 해보면 야당도 얼마든지 국토부랑 강력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맞받았다. 자신의 국민의힘 대표 경력을 은근히 내세우며 하 후보의 정치 경험 부족을 꼬집은 것이다.</p><p>한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찬반을 집중 추궁하자 하 후보가 "여기가 검사 취조실이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한 후보는 이런 반응이 "짜친다"고 응수했다. 정치 신인인 하 후보의 경험 부족과 태도를 동시에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p><p>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정책 경쟁보다 후보 개인의 태도와 이미지가 부각되는 가운데, 한 후보는 하 후보를 ‘준비 안 된 후보’로 규정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다만 이 같은 공세가 중도층에는 과도한 인신공격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은 변수다.</p></div><p>한 후보는 이번 선거에 대해 “20년 가까이 정체됐던 북구를 다시 성장시키고 무너진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한 표를 행사했다”며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라 역사적 의미를 가진 선거인 만큼 끝까지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뛰겠다”고 말했다.</p><p>    <p>배우자가 함께 투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같이 투표하려 했지만 아내가 본투표(6월 3일) 당일 동네 주민들과 줄을 서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며 “본투표 날에는 제가 함께 가서 배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토론회와 관련해 경쟁 후보들을 향한 공세도 이어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114038_8187d1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하정우 후보(왼쪽부터), 한동훈 후보, 박민식 후보가 28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MBC에서 열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서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하 후보를 지목해 “질문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반복했다”며 “공소 취소 문제를 묻자 ‘검사 취조실이냐’는 식의 반응을 보였는데 시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비판했다.</p><p>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도 “허위 사실임을 알면서도 바로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계속 유포했다”며 “이 역시 주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문제”라고 주장했다.</p>    <p>최근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깜깜이 기간 직전 발표된 여러 조사에서 3자 구도와 양자 구도 모두 앞서는 흐름이 나타났다”며 “민심의 무게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 민심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심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투표율과 관련해서는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높은 투표율 자체가 민주주의의 힘”이라며 “대한민국은 국민의 투표로 위기를 극복해 온 나라”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p></p><p>한편, 한 후보가 이날 아침 일찍 사전투표를 마친 데 이어 박 후보는 오전 10시경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 후보는 전 후보와 함께 오전 11시를 넘겨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한 표를 행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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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7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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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4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202605290857494653.jpg</image>
            <pubDate>Fri, 29 May 2026 10: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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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황교안 긴급 공지 “이유 있으니 사전투표 말고 3일 투표를”…유의동과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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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085757_c6fe0c6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보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가 나왔다. 범여권 단일화가 사실상 물 건너간 가운데,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간 단일화가 평택을 선거의 최대 변수다.</p><p>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아침 황 후보는 페이스북에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 (사전투표가 아닌) 6월 3일 당일 투표해 달라"고 긴급 공지를 올렸다.</p><p>  <div><p> 표면적으로는 "사전투표에 집중할 때마다 우파는 참패했다"는 부정선거론을 내세웠지만,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 표현이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p></div><p>유 후보는 전날 "보수를 지키는 결단을 해 달라"며 황 후보에게 단일화를 촉구했다.</p>    <p>이를 사퇴 요구로 받아들인 황 후보는 "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배신자"라며 사퇴할 사람은 자신이 아닌 유 후보라고 받아쳤다. 다만 "언론플레이 하지 말고 공정한 단일화 테이블에 나오라"고 덧붙여 협상 여지를 완전히 닫지는 않았다.</p><p><p>평택을 재선거는 공식 선거운동 전부터 5자 구도로 굳어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유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황 후보, 진보당 김재연 진보당 후보가 출마하면서 범여권 성향 후보만 3명이 포진했다.</p>  범여권 후보 간 단일화는 사실상 무산됐다. 사전투표에 들어간 뒤 단일화해 봤자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반면 보수 후보간 단일화는 아직 불씨가 살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p>보수 성향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는 전날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되더라도 보수 후보 단일화는 6월 2일까지 시간이 남아있다며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p><div><p>    </p></div><div><p>그 근거로 "황 후보 지지자 99%는 사전 투표 안 한다"는 점을 들었다. 황 후보가 부정선거론의 선두 주자인 만큼 지지자들이 사전투표를 기피해 단일화가 이뤄지더라도 사표(死票) 발생 확률이 적다는 설명이다.</p><p>서 변호사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단일화 작업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며 "주말을 지나 월, 화요일쯤 단일화가 성사되면 대역전극이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했다.</p></div></p><p>황 후보도 못 이기는 척 단일화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내다봤다.</p><div><p>그는 "이번 선거가 끝나면 보수 정치권 전체가 재편된다"며 "황 후보가 독자 출마해 4등 했을 때와 대의를 위해 사퇴해 조국·김용남 후보 당선을 저지하는 것은 몸값이 다르다"고 지적했다.</p><p>이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한 황 후보가 평택을에 출마해 4등하는게 무슨 실익이 있겠나"며 "사퇴하면 보수 재편 과정에서 다시 역할이 올 수도 있다"고 단일화에 무게를 실었다.</p><div><p>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가 26~27일 평택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전날 발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 후보 29%, 김용남 후보 26%, 유 후보 20%, 황 후보 10%, 김재연 후보 2% 순이다.</p><p>세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상황으로, 황 후보가 사퇴하고 유 의원을 밀어주면 단순 합산 기준으로 유 후보 지지율은 30%로 올라서게 된다.</p><p>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5%,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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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4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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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202605281653342913.jpg</image>
            <pubDate>Thu, 28 May 2026 17: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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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국 29% vs 김용남 26% vs 유의동 20% [MBC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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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5345_76b4c7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p>    </p><p>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가 26~27일 평택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조국 후보 29%, 김용남 후보 26%, 유의동 후보 20%,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10%, 진보당 김재연 후보 2% 순으로 집계됐다.</p><p>    </p><p>지난 19일 조사와 비교하면 조국 후보는 2%p, 유의동 후보는 3%p 상승한 반면 김용남 후보는 5%p 하락했다.</p><p>김용남 후보의 지지율 감소는 보좌진 갑질 논란과 차명 대부업체 의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차명 대부업체 의혹은 김용남 후보가 본인이 소유한 농업회사법인을 통해 대부업체를 전직 보좌진 명의로 운영하면서 배당받았다는 내용이다. 대부업법은 타인 명의로 대부업을 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한다.</p><p>적극 투표층에서는 조국 후보 33%, 김용남 후보 27%, 유의동 후보 21%로 조사돼, 조국 후보와 김용남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하는 양상이었다.</p><p>    </p><p>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김용남 후보 29%, 조국 후보 27%, 유의동 후보 18%로 답했다.</p><p>    </p><p>양자 가상대결에서 김용남 후보와 유의동 후보가 맞붙을 경우 김용남 후보 47%, 유의동 후보 30%로 조사됐다. 조국 후보와 유의동 후보의 대결에서는 조국 후보 49%, 유의동 후보 31%로 나타났다.</p><p>범여권 후보 단일화가 필요한지를 물은 결과,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7%, '필요하다'는 답변이 37%였다. 단일화 시 지지 후보로는 조국 후보가 38%로 가장 높았고, 김용남 후보 29%, 김재연 후보 4% 순이었다.</p><p>    </p><p>범야권 후보 단일화가 필요한지를 물은 결과,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9%, '필요하다'는 답변이 30%였다. 단일화 시 지지 후보로는 유의동 후보가 42%로 황교안 후보(20%)를 앞섰다.</p><p>    </p><p>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힘을 실어줘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여당이라는 응답이 54%, 야당이라는 답변이 35%였다.</p><p>    </p><p>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5%, 국민의힘 19%, 혁신당 12%, 개혁신당 5%, 진보당 2% 순이었다.</p><p>    </p><p>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6%,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27%였다.</p><p>평택을은 민주당 소속 이병진 전 의원이 지난 1월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벌금 700만원)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재선거 대상이 된 곳이다.</p><p>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5%,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다.</p><p>19일 공표된 조사는 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가 16~18일 평택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응답률은 14.6%,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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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9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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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202605281508336309.jpg</image>
            <pubDate>Thu, 28 May 2026 15: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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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김수현 측 "김세의 때문에 300억 손해…소송 걸어서 받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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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50841_a0d954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김수현이 지난해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 등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배우 김수현의 고(故)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등을 제기하며 증거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구속된 가운데, 김수현 측이 손해배상 청구액을 300억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p><p>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28일 MBC TV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퍼뜨리고 서사를 왜곡해 대중의 인식을 조작했을 뿐 아니라 카카오톡·음성 등 핵심 자료까지 조작한 초유의 사건"이라고 규정했다.</p><p>    </p><p>이어 “전 세계적으로 김수현의 이름과 얼굴을 아는 사람이 30억명에 달한다고 본다”며 “조작된 증거로 대중 인식을 왜곡해 배우의 명예와 인생을 훼손하려 한 계획적 범죄”라고 강조했다.</p><p>손해배상 청구 규모와 관련해 고 변호사는 "작년 사건 발생 직후 120억원으로 소장 접수했지만, 현시점에서 산정한 경제적 손실은 그보다 훨씬 크다"며 "수사기관에 제출한 피해 자료 기준으로 약 300억원의 손실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p><p>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p><p>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과 함께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대표가 증거로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와 녹취 등이 AI(인공지능) 등을 통해 조작된 것으로 판단했다.</p><p><p>사건의 발단은 2024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김새론이 SNS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약 3분 만에 삭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p><p>김수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부인했고, 김새론은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후 김새론은 지난해 2월 25세를 일기로 자택에서 숨졌다.</p>  <p>김 대표는 김새론의 유가족과 함께 같은 해 3월부터 방송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고인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당시 20대 후반이던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음성 녹취록·사생활 사진 등을 공개했다.</p><p><p>논란이 확산하면서 김수현과 소속사는 광고주들로부터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에 잇따라 휘말렸다.</p>    <p>이에 김수현은 지난해 3월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미성년 교제 의혹은 부인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52805_3288612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MBC 취재 기자 시절 보도한 뉴스 리포트의 한 장면.  / MBC 뉴스데스크 캡처</figcaption></figure><div></div></p><p><p>김 대표의 구속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과거 MBC 기자 시절 저질렀던 상습적인 인터뷰 조작 사례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p>    <p>MBC 정상화위원회는 2018년 10월 "김 전 기자가 취재기자로 재직 시절 뉴스 리포트에 사용한 인터뷰 다수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정상화위에 따르면 조작된 리포트는 총 5건으로, 리포트에 나온 인터뷰 13개 중 7개가 조작됐다.</p>    <p>일례로 2011년 10월 보도한 '두 손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려고 백팩을 멘 배낭족이 늘어 지하철을 이용하기 불편해지고 있다'는 리포트가 있다. 불편을 호소하는 승객의 목소리가 익명으로 삽입됐는데, 인터뷰 주인공은 지하철 승객이 아니라 당시 김 대표가 타고 나간 회사 취재 차량의 운전기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p>    <p>2015년 9월에는 '추석 선물 세트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지적하는 리포트에서 대형마트 직원과 백화점 직원을 해당 매장을 방문한 고객으로 둔갑시켜 등장시켰다. 2016년 7월 보도된 리포트에서도 홍보대행사와 마트 직원이 고객으로 나왔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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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5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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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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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8 May 2026 12: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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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전투표 하루 앞두고…정원오·오세훈 39%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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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15839_2efbf1a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시장 선거 판세를 둘러싸고 28일 상반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동아일보 의뢰 조사에서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두자릿수 차로 앞섰지만, 문화일보 의뢰 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비슷한 시점 같은 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임에도 결과가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어느 수치도 섣불리 믿기 어려운 안갯속 민심이 확인됐다. 이날 밤 열리는 첫 대면 TV토론이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p><p>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9.6%는 정 후보, 36.4%는 오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3.5%p) 밖인13.2%p다.</p><p>반면 문화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같은 날 발표한 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각각 39%의 동률을 기록했다.</p><p>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 제한 기간을 앞두고 실시된 막판 조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p><p>지지층 구도를 보면 오 후보는 20대를 중심으로, 정 후보는 40~50대를 중심으로 표밭을 다지는 흐름이다. 권역별로는 성동구가 포함된 강북권에서 정 후보, 강남3구가 포진한 강남권에서 오 후보가 앞서는 양상이다. 전반적으로 박빙이거나 정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는 구도로 깜깜이 기간에 진입한 만큼 결과를 단정 짓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p><p>    남은 엿새 사이 최대 변수로는 이날 밤 열리는 양 후보 간 첫 대면 TV 토론회가 꼽힌다. 이번 토론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3명이 숨진 직후 이뤄지는 자리여서 주목도가 더 높아졌다.    </p><p><p>정 후보와 오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토론에 참석한다. 서울시장 후보 7명 가운데 두 후보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 등 4명이 선관위 초청으로 참여한다.</p>    <p>두 후보가 직접 얼굴을 맞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신문방송편집인협회, 관훈클럽, 방송기자클럽 등 초청 토론회에 각각 참석했지만 시간대를 달리해 출연했다.</p>    <p>이날 토론에서는 서울 부동산 정책과 민생 문제를 중심으로 공방이 예상된다. 오 후보는 현직 시장 경험과 재개발·재건축 등 시정 연속성을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정 후보는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논란과 서소문 고가 사고 등 안전 이슈를 고리로 오 후보의 시정 책임론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p>    <p>서울시장 선거는 막판 변수에 따라 판세가 흔들린 전례가 있다. 2010년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공표금지 기간 진입 직전 일부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한명숙 민주당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개표 결과 오 후보가 0.6%p차로 신승했다.</p></p><p><p>이튿날인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 결과도 변수다.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진보 진영에 유리하다는 통념은 이미 깨진 지 오래라는 평가가 많다.</p>    <p>직전인 2022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0.6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오 후보가 59.05%를 얻어 송영길 민주당 후보(39.23%)를 넉넉히 따돌리고 승리했다.</p>    <p>한편, 리서치앤리서치 조사는 24~26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9.8%다.</p></p><p>    엠브레인퍼블릭 조사는 26~27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휴대전화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응답률은 14.0%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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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0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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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6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202605281003109599.jpg</image>
            <pubDate>Thu, 28 May 2026 10: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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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동훈 지지율 급상승…부산 북갑 유권자 움직임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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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00318_8fa5d0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부산 북구 구포동 일대에서 유세차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재보선 최대 격전지 부산 북구갑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막판 승부수로 던진 '투표를 통한 자발적 단일화' 전략이 보수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선거 초반 열세를 뒤집고 최근 여론조사에서 잇따라 '골든크로스'(지지율 우세 전환)를 연출하며 판세가 빠르게 한 후보쪽으로 기울고 있다.</p><p>    C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 지지율은 40.7%,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35.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9%p로 오차범위(±4.4%P) 안이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17.9%에 머물렀다.</p><p>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같은 날 발표한 조사에서도 한 후보 40.2%, 하 후보 33.8%로 역시 오차범위(±4.4%p) 안에서 접전이었다.</p><p>불과 한 달 전만 해도 판세는 정반대였다.</p><p>입소스가 SBS에 의뢰해 지난 5일 공개한 조사에서 하 후보는 38%, 한 후보는 21%로 격차가 상당했고, 한 후보는 박 후보(26%)에게도 밀렸다. '명심'(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을 등에 업은 하 후보의 단독 질주가 뚜렷한 시기였다.</p><div><p>반전의 분기점은 약 2주 전이다.</p><p>    친여 유튜버인 김어준 씨가 대표로 있는 여론조사꽃이 지난 18일 공개한 조사에서 하 후보는 41.7%, 한 후보는 32.2%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9.5%p로, 오차범위(8.8%p)를 근소하게 벗어났다.    </p><p>이 같은 여론 추이는 선거 초반 보수 진영의 분열로 여당이 어부지리를 얻을 것이라는 보수층의 우려를 빠르게 불식시키고 있다.</p></div><p>반전의 원동력으로 한 후보의 '투표로 단일화' 전략이 지목된다.</p><p>한 후보가 치고 올라오고 박 후보가 뒷심이 딸리는 모습을 보이자, 보수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에게 몰아주자'는 사표 방지 심리가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p><p>    박 후보와의 공식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된 한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박민식 후보를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를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돕는 표"라며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투표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p><p>실제 지역 유세 현장에서도 "표가 갈리면 안 된다", "이번엔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p><p>여론조사 전문가들은 한 후보 선전의 배경으로 전국구 정치인으로서 중량감과 무당층·중도층까지 아우르는 확장성을 꼽는다. 무소속이라는 당적의 한계를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거물급 인물론으로 정면 돌파했다는 평가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자객 공천' 논란이 합리적 보수 세력의 반발을 사며 한 후보에게 유리한 밴드웨건(편승)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p>다만 변수는 남아 있다. 박민식 후보 지지층의 이탈 없는 완주, 여권의 높은 결집력, 낮은 투표율 등이 한 후보에게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p><p>북갑은 부산 18개 지역구 중 민주당이 유일하게 의석을 차지했던 곳으로, 민주당은 교두보를 지키고 보수 진영은 탈환해야 하는 상징적 격전지다. 6월 3일 선거 결과는 향후 보수 재편의 향방에도 중대한 함의를 가질 전망이다.</p><p>한편, KSOI 조사는 26~27일 부산 북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4%다</p><p>    <p>리서치앤리서치 조사는 24~26일 부산 북갑 거주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0.6%다</p>    <p>입소스 조사는 지난 1~3일 부산 북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4.4%다.</p>    <p>여론조사꽃 조사는 지난 14~15일 부산 북갑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대로 무선자동응답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 9.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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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64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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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202605271412148702.jpg</image>
            <pubDate>Wed, 27 May 2026 14: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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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자다가 포탄 터지는 소리에…” 한밤중 파세코 선풍기 폭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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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41036_92685a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폭발 화재로 구멍이 난 파세코 선풍기. / 에펨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div><p>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가전제품 사용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한밤중 가동 중이던 선풍기가 갑자기 폭발하며 화재가 발생하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다. 피해자가 신속하게 대처해 인명 피해는 막았지만,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p><p><p>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선풍기 켜고 자다 죽을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처참하게 파손된 선풍기 사진이 게시됐다.</p><p>제보자 A 씨는 "자고 있는데 갑자기 방 안에서 포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이 들렸다"며 당시의 다급했던 순간을 떠올렸다.</p>  <p>놀라 잠에서 깬 A 씨의 눈앞에는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로 자욱하게 뒤덮인 방 안과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 선풍기 하단부가 펼쳐져 있었다.</p><p>A 씨는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즉시 벽면 전기 코드를 뽑아 전원을 차단하고 소화 조치를 해 불길이 번지는 최악의 상황을 막아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41117_f1a2bd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펨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p>A 씨가 공개한 현장 사진은 당시 폭발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준다.</p><p><p>흰색 원형 선풍기 받침대(본체 하단부)에는 강력한 내부 폭발로 뜯겨 나간 듯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다. 폭발 지점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하우징(외부 케이스)이 완전히 녹아내렸고, 주변으로 검은 탄화물과 누렇게 변색한 열화 흔적이 넓게 번져 있어 화재의 열기가 얼마나 강렬했는지를 짐작케 한다.</p>  <p>인명 피해는 피했지만, 물질적·정신적 피해는 현재 진행형이다.</p><p>A 씨는 "다음 달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선풍기 폭발로 방 장판에 심한 그을림이 남아 수리비를 물어줘야 할 처지"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p></p><p><p>사고 선풍기는 국내 가전 브랜드 파세코(PASECO) 제품으로 확인됐다.</p><p>A 씨는 "파세코 측에 보상 및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문의를 접수해 둔 상태"라며 "제조사가 결함을 인정하고 장판 수리비를 포함한 적절한 보상을 해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p>  <p>선풍기 화재는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대표적인 계절가전 사고다. 전문가들은 주요 원인으로 모터 과열, 내부 커패시터(축전기) 노후화 및 절연 파괴, 먼지 적체로 인한 트래킹 현상 등을 꼽는다.</p><p>특히 이번처럼 폭발음과 함께 단시간에 하우징이 뚫릴 정도의 화재가 발생한 경우, 내부 핵심 부품의 단락(합선)이나 기기 자체의 결함 등 정밀한 기술적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  <p>현재 파세코를 비롯한 선풍기 제조사들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기능과 디자인 경쟁에 앞서 소비자 안전을 담보하는 기본적인 품질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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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4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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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4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202605271219509024.jpg</image>
            <pubDate>Wed, 27 May 2026 12: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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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론조사 비웃는 김종인의 촉…그가 찍은 서울·대구·부산북갑·평택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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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22000_92aecd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하정우 민주당 부산북구갑 보궐선거 후보, 한동훈 무소속 부산북구갑 보궐선거 후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거대 양당을 넘나들며 선거 승리를 이끌어온 정치 원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주요 격전지 결과를 전망했다. 서울시장은 민주당 정원오 후보, 대구시장은 민주당 김부겸 후보, 부산북구갑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평택을에서는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어렵고,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했다.</p><p>김 전 위원장은 27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각종 여론조사 지표가 '15대 1' 민주당 압승에서 점점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선거 결과는 처음 예상했던, 2018년 지자체 선거 결과(14대 2로 민주당 완승)와 비슷하게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초반인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대구시장·경북지사 2곳만 겨우 수성하는 기록적인 참패를 겪었다.</p><p>    "1950년 2대 총선 때부터 우리나라 선거를 관찰해 왔다"는 김 전 위원장은 "여론조사상 나타난 정보보다는 일반 국민 추세가 어떻게 움직이냐를 인식해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며 여론조사가 잡아내지 못하는 민심 흐름과 추세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p>국민의힘에 대해서 “이번 선거를 앞두고 정상적인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처음부터 내부 갈등에 빠져 지금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가장 중요한 서울시장 선거에서 역할을 전혀 못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p>서울시장 선거에 대해선 “시민들이 누가 생활 편익을 더 잘해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오세훈 후보가 많이 따라붙었다고 하지만 초반 상황에서 크게 변화했다고 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p><p><p>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지원 유세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뒤 새로운 정부가 탄생해 실시되는 선거이기에 특정인이 나와서 조력한다고 해서 선거의 기본 틀이 변하진 않는다"며 잘라 말했다.</p><p>그러면서 "'선거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박원순과 경합한 나경원을 당시 박근혜 의원이 열심히 개입했지만 박원순한테 나경원이 졌다"며 "박 전 대통령이 선거판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기 힘들고 과거의 박근혜와 지금의 박근혜 역량은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p>    <p>진행자가 "박 전 대통령이 보수 구심점으로 다시 들어설 수도 있냐"고 묻자 김 전 위원장은 "불가능하다. 이미 지나간 분이다"며 선을 확실히 그었다.</p>    <p>그런 의미에서 대구시장 선거에 대해서는 "김부겸 후보가 2016년 대구에서 국회의원 당선될 때와 비슷한 양상"이라며 "이번에도 겨우겨우 김부겸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p></p><p>부산북구갑은 "한동훈 후보가 민주당 하정우 후보한테 상당히 뒤처져 있다가 계속 올라가고 하 후보는 정체 상태"라며 "흐름이 이렇게 가면 상승세에 있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고 예상했다.</p></p><p><p>평택을에 대해서는 "김용남 후보의 대부업체 논란이 있지만 선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유권자 추세를 보면 조국 후보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p>  <p>종합하면 서울시장은 정원오, 대구시장은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고, 부산북구갑은 한동훈 무소속 후보, 경기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예측이다.</p></p><p><p>한편,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시장은 지난 25일 한국리서치 조사(KBS 의뢰, 21~25일, 서울 만 18세 이상 800명, 무선전화면접, 응답률 13.9%, 표본오차 ±3.5%p/95% 신뢰수준)에서 정원오 후보 42%, 오세훈 후보 3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같은 조사에서 대구시장은 김부겸 후보 42%, 추경호 후보 38%로 역시 박빙이었다.</p>  <p>    부산북구갑은 에이스리서치 조사(부산일보 의뢰, 23~24일, 부산 만 18세 이상 502명, ARS, 응답률 10.9%,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에서 한동훈 38.2%, 하정우 34%, 박민식 23.3%로 한동훈·하정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p><p>경기평택을은 한국갤럽 조사(세계일보 의뢰, 21~22일, 평택 만 18세 이상 500명, 무선전화면접, 응답률 12.6%,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에서 김용남 30%, 조국 25%, 유의동 23% 순으로 3파전 양상이었다.</p>  <p>이번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여파로 중도·무당층이 급증한 데다 이른바 '샤이 보수'·'샤이 진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돼 결과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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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49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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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4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202605271002102629.jpg</image>
            <pubDate>Wed, 27 May 2026 10: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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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라도 갈 땐 여권 대신 숟갈 챙겨라잉”…스벅 이어 이번엔 홈쇼핑 지역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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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타벅스코리아가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계엄군의 탱크 투입을 연상시키는 이벤트를 진행해 비판 여론이 거세진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 유명 홈쇼핑이 전라도 여행 콘텐츠에 지역 혐오 표현을 동원해 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다.</p><p><p>26일 JTBC '사건반장'은 H홈쇼핑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문구가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p>    <p>최근 H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충청·전라·경상·강원 지역 여행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공개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095950_61ff76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H홈쇼핑의 전라도 여행 소개 콘텐츠 모습. / JTBC '사건반장'</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00110_6288f8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JTBC '사건반장'</figcaption></figure><div></div></div></div><p>해당 콘텐츠 제작자는 광주·담양권 여행지를 소개하는 화면에 '여권 챙기지 말고 숟갈 챙겨라잉'이라는 문구를 넣었다.</p><p>인스타그램 게시물 설명에서도 '전라도 4끼 여행 나만 믿고 따라와'라는 소개와 함께 '전라도 여행 갈 땐 여권 대신 수저 챙기세요'라는 표현을 반복해서 적었다.</p>  <p>해당 표현은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등 일부 극우 커뮤니티에서 전라도를 대한민국과 별개의 국가처럼 빗대 조롱하는 지역 비하 표현으로 통용돼 왔다.</p><p>비슷한 사례로 앞서 2020년 안경현 SBS스포츠 야구해설위원이 "가방에 항상 여권이 있다. 광주 가려고"라는 발언해 지탄받은 바 있다.</p><p>당시 안 해설위원은 "여권이라는 단어가 지역 비하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어울리지 않는 웃음으로 불편함을 드렸다"며 공개 사과했다.</p>  <p>H홈쇼핑 측은 "전남도청 공식 블로그의 홍보 문구를 차용한 것으로,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해외 대신 국내 여행을 추천하는 취지에서 자연스럽게 '여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담당자들은 해당 문구가 지역 비하 표현으로 쓰인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p><p>스타벅스코리아에 이어 유명 홈쇼핑도 특정 지역을 비하한 마케팅 논란에 휩싸이면서 국민의 피로도를 높이는 분위기다.</p></p><p>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온라인 텀블러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표현을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 5·18 당시 계엄군 탱크의 광주 투입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스타벅스코리아는 행사를 중단했다.</p><p>모기업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회장은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것에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p><p>신세계그룹은 사건 발생 직후인 19일부터 일주일간 스타벅스코리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포렌식과 사내 메신저 기록 검증 등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으나 고의성을 입증할 근거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p><div><p>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 수 3위(지난해 기준)를 기록 중인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번 논란으로 매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카페 업계 1위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3조2380억원, 영업이익은 1730억원이다. 불매운동이 장기화할 경우 현금 유동성 약화 등으로 그룹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p></div><p>스타벅스코리아 사태는 단순한 '마케팅 실수'를 넘어 글로벌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가장 민감한 영역인 '역사·사회 리스크 관리' 실패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특히 한국처럼 민주화 역사와 지역 정체성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이 높은 시장에서는 기업의 상징·문구·이벤트 명칭 하나가 브랜드 전체 신뢰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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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45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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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30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202605261141479216.jpg</image>
            <pubDate>Tue, 26 May 2026 12: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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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요즘 대학생들 손해 보기 싫어한다더니”…버스기사 먹먹케 한 여학생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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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13802_ba4ba9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통학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줄 서있는 중앙대 학생들. / 보배드림</figcaption></figure><div></div></div><p>"학생들, 미안해요. 아저씨가 생각이 짧았어요"</p><p>한 대학교 통학 셔틀버스 기사가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아 준 학생들에게 공개 사과하며 올린 글이 온라인에서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다.</p><p>현직 고속버스 기사라고 밝힌 A 씨는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이날 아침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고백하며 고개를 숙였다.</p><p>오전 7시 55분경,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과 성모병원 사이 버스 정류장에는 중앙대 안성캠퍼스로 향하려는 학생들로 긴 행렬이 이어져 있었다. 눈으로 대충 훑어봐도 80명이 훌쩍 넘었다.</p><p>    <p>학생 수송을 맡은 A 씨는 대기 줄이 길어지자 마음이 조급해졌다. 마침 해당 노선에는 2대의 버스가 동시에 배차돼 정차한 상태였다.</p><p>앞차가 줄의 맨 앞부분부터 학생들을 태우기 시작하는 것을 본 A 씨는 시간 지연을 막기 위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다. 버스를 대기 줄의 중간 지점에 대고 문을 연 것이다.</p>    <p>A 씨는 줄 중간에 서 있던 학생들을 향해 "학생, 이 버스 타요~ 앞차가 다 태우길 기다렸다가는 시간이 오버 될 거 같아요~ 이쯤에서 타면 중간 정도 되는 거 같아요~"라고 외쳤다.</p>    <p>바쁜 등교 시간, 남들보다 먼저 버스에 올라타 편안하게 앉아 갈 수 있는 기회였다. 누군가 한 명이라도 먼저 버스 문으로 발을 들였다면 약속된 질서가 순식간에 흐트러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p><p>하지만 문 앞에 서 있던 한 여학생의 입에서 나온 말은 기사 A 씨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p>    <p>여학생은 문 안쪽의 기사를 향해 정중하게 "여기 모두 줄을 서 있는데, 중간에서 제가 기사님의 버스를 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p><p>뒤이어 바로 뒤에 서 있던 남학생 역시 "기사님, 저희는 줄을 서서 타겠습니다. 그게 맞는 거 같습니다"라며 차분하게 뜻을 같이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14045_0b2cf8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중앙대 안성캠퍼스. / 보배드림</figcaption></figure><div></div></div><p>순간의 정적 속에서 묘한 무안함을 느낀 A 씨는 조용히 버스 문을 닫았다. 멋쩍게 돌아온 호의였지만,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신선한 충격과 함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알 수 없는 대견함이 밀려왔다.</p>    <p>A 씨는 앞차가 인원수를 모두 태우고 출발하는 것을 끝까지 확인한 뒤, 버스를 앞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원래 줄 서 있던 순서대로 학생들을 한 명씩 차례차례 버스에 태웠다.</p>    <p>A 씨는 보배드림에 운전석에서 직접 촬영한 정류장의 긴 줄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리며 "학생들~ 미안해요. 아저씨가 생각이 짧았어요~^^"라는 다정한 사과의 말을 남겼다.</p>  <p>이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지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누리꾼들은 "요즘 세상에 저런 학생들이 있다는 게 대견하다", "줄 서는 문화가 아직 살아 있네", "기사님도, 학생들도 모두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p></p><p>    <p>'빨리빨리'와 효율성이 미덕이 된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행동은 우리가 잊고 지내던 '공정과 약속'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자신의 제안이 거절당했음에도 불쾌해하지 않고 오히려 청년들의 바른 품성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인 어른의 유연한 자세 역시 잔잔한 울림을 준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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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30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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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202605260850012553.jpg</image>
            <pubDate>Tue, 26 May 2026 1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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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번엔 국힘에서 터졌다…“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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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085030_739beb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민전(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박민식 후보와 유세하고 있다.  / 김민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에서도 ‘오빠’ 발언 논란이 불거졌다.</p><p>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박민식 후보 지원 차 북구 만덕동 일대에서 도보 유세를 했다. 유세는 유튜브 채널 ‘김민전TV’를 통해 생중계됐다.</p><p>    </p><p>영상에 따르면 박 후보는 거리에서 만난 유권자의 손을 맞잡은 뒤 옆에 있는 김 의원을 “김민전 국회의원, 제 친구”라고 소개했고, 김 의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p><p>    </p><p>그러던 중 1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박 후보 유세 현장을 마주하고 멈칫하자, 김 후보는 양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 여기 잘생긴 오빠 많아요”라고 말했다. 김 의원과 박 후보가 길거리에서 시민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어 여학생들이 앞으로 지나가길 주저하던 상황에서 건넨 말이었다.</p><p>    </p><p>동시에 유세 현장에 있는 보좌진으로 보이는 남성들이 여학생들을 향해 “지나가. 지나가. 안 찍을 테니까 지나가. 괜찮아”라고 했고, 여학생들은 얼굴을 가리고 서둘러 빠져나갔다.</p><p>    </p><p>김 의원은 여학생들에게 손을 흔들며 “너무 멋진데요”라고 말하기도 했다.</p><p><p>영상이 확산하면서 김 의원이 10대 여학생들에게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비판이 일었다.</p>  <p>이에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여학생들이 지나가지 못하고 있어서 무서워 말고 편하게 지나가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며 “박민식 후보에게 '오빠'라고 칭한 것처럼 쓰는 보도가 있는데, 기필코 그런 적이 없다. 이 오보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에 가겠다”고 밝혔다.</p>    <p>앞서 지난 3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같은 당 하정우 후보와 시민을 만나던 중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말해 빈축을 산 바 있다. 결국 정 대표와 하 후보는 해당 여학생과 부모에게 사과했다.</p>    <p>당시 김 의원은 “나이 60줄의 당대표가 초등 여학생에게 오빠 드립치나”라고 정 대표를 비판했다. 하 후보를 향해서는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오빠라 부르라고 한 하씨! 아직 집에 안 갔는교?”라고 타박했다.</p></p><p>김 의원은 이번 실언은 선거를 코앞에 둔 국민의힘에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김 의원이 불과 3주 전 민주당의 유사한 사례를 강도 높게 질타했다는 점에서 '내로남불'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p><p>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시기가 더욱 뼈아프다. 선거운동이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든 상황에서 불필요한 구설에 휘말린 셈이다. 박 후보 캠프로서는 후보 본인이 아닌 지원 유세 의원의 발언이 선거판을 뒤흔드는 국면을 달갑게 여기기 어렵다. 부동층 이탈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p><p>가뜩이나 박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하정우, 한동훈 후보에 뒤쳐진 3위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p><p>가장 최근 조사인 에이스리서치가 부산일보 의뢰로     23~24일    부산 북갑 유권자 502명에게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무소속 한 후보 38.2%, 하 후보 34.0%, 박 후보 23.3%를 기록했다. 한 후보와 하 후보 간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이었지만, 한 후보와 박 후보 간 격차는 14.9%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p><div><p>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고 응답률은 10.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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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1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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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9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202605221513476636.jpg</image>
            <pubDate>Fri, 22 May 2026 15: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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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성전자 성과급에 농민단체도 숟가락 얹기…“농민 피땀으로 번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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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151357_8cf8e1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2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직원들이 수억원대 보너스를 받을 것이란 전망에 중국 현지 채용인(현채인)들에 이어 국내 양대 노총과 농민단체까지 숟가락을 얹으며 성과 공유 확대를 외치고 있다.</p><p>    </p><p>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22일 성명을 내고 “삼성전자의 막대한 이윤의 출처에는 철저히 외면당한 농민의 피땀이 있다”며 “수도권 반도체 공장을 돌리기 위해 비수도권 농촌 지역에 거대 송전탑을 세우고, 농업용수가 부족해도 공장으로 먼저 관로를 대고 있다”고 주장했다.</p><p>    </p><p>이같은 논리를 근거로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와 ‘초과이윤세’ 도입을 요구했다. 무역이득공유제는 자유무역협정으로 이익을 얻은 기업의 이익 일부를 환수해 농어업 등 피해 산업을 지원하는 제도다.</p><p>전농은 “기업의 자발적 선의에 국가 경제를 맡겨둘 것이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직접 나서 기형적인 부의 독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p><p>    </p><p>양대 노총도 “성과의 독식은 있을 수 없다”며 협력업체 노동자까지 성과 배분 논의에 포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    </p><p>민주노총은 전날 낸 성명에서 “삼성이 거둔 세계적 성과는 대기업 정규직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위험과 열악함을 온몸으로 버텨낸 하청·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과 지역사회 인프라가 결합한 ‘사회적 총노동’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p><p>    </p><p>한국노총도 “대기업의 성과가 원청 내부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면서 “협력업체 노동자들에게도 성과의 과실이 공정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납품단가 구조 개선, 기술·생산 이익 공유 등 실질적인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문했다.</p><p>앞서 뉴데일리는 지난 6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삼성전자 시안반도체 공장과 SK하이닉스 우시 반도체 공장 중국인 직원들이 성과급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뉴데일리는 업계 관계자가 "해외법인 현채인들도 본사 사람들이 얼마 받는지 다 알기 때문에 보너스를 더 달라고 난리치고 있다"며 "중국 바이두 등 포털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실적과 성과급 뉴스가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p><p>SK하이닉스 우시 공장은 회사 D램 생산의 약 절반을 책임지는 핵심 거점으로, 현지 근무 인원은 최소 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낸드플래시 생산 기지인데, 현채인 규모는 최소 30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p><p>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p><p>합의안에 따르면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는 최대 6억원대(세전· 연봉 1억원 기준)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비메모리 사업부 역시 최소 1억6000만원 수준의 성과급이 예상된다.</p><p>삼성전자 주주단체는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위법 소지가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p>    </p><p>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세전 영업이익의 12%를 적산·할당하는 노사 합의는 주주에게 귀속돼야 할 잔여재산청구권을 실질적으로 침해한다”고 주장했다.</p><p>    </p><p>주주운동본부는 이번 합의를 비준·집행하는 이사회 결의가 상정될 경우 무효 확인 소송을 내고, 위법행위 유지청구권을 근거로 가처분도 신청할 방침이다. 잠정 합의안에 찬성한 이사 전원을 상대로는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 위반을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 대표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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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92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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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9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202605221437117302.jpg</image>
            <pubDate>Fri, 22 May 2026 14: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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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직 해체설 돌았는데” 대통령경호처가 다시 신입 경호관 뽑는다, 내달 15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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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143719_2c9faf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통령경호처 경호요원들이 총격 상황 조치 훈련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해 조직 해체 우려 속 돌연 신입 채용을 취소했던 대통령경호처가 다시 공채 선발에 나선다. 새 정부 출범 2년 차에 처음 진행되는 경호관 채용이다.</p><p>경호처는 오는 6월 15일~30일까지 신입 경호 공무원(7급)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p>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로, 원서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p>    <p>전형은 △필기시험 △체력 검정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p>    <p>경호처 관계자는 "경호관은 국가 원수의 안위를 책임지는 고도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헌법 가치를 준수하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유연한 소통 능력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p>    <p>이어 "철저한 자기관리와 굳건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경호' 시대를 함께 열어갈 유능하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p>    <p>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대통령경호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p>현 정부 들어 경호처가 신입 직원을 뽑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경호처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당시 진행 중이던 신입 공채와 경력 채용을 모두 취소했다. 정부 교체에 따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정책 구현을 위한 검토를 취소 이유로 들었지만 이후 다시 채용 계획을 잡지 않았다.</p><p>계엄 여파로 주요 간부들이 징계받은 데 더해 신입 채용마저 철회되면서 경호처 내부에서는 “조직 해체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p><p>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통령 경호 기능을 경찰로 이관하고 경호처 근거 규정을 폐지하는 법안이 발의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 취임 직후에는 경찰이 일시적으로 최근접 경호를 담당하면서 경호처 위상에 흠집이 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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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91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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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88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202605221223015512.jpg</image>
            <pubDate>Fri, 22 May 2026 13: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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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0세 노모 손으로 눈물의 삭발한 박민식 "스벅에 인민재판” 주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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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122310_68d66a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 인근 쌈지공원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삭발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국가보훈부 장관을 지낸 국민의힘 박민식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가 정부·여당의 대응이 도를 넘었다고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역사적 상흔을 건드려 광주 시민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인데도, '주홍글씨'나 '인민재판'이란 표현을 동원했다.</p><p>박 후보는 22일 페이스북에 '민형배 "스타벅스 대가 치르게 할 것"…신세계 광주 4조 사업 불똥?' 기사를 공유한 뒤 "스타벅스의 마케팅 과실에 대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이 상식의 선을 넘어, 선거판을 뒤흔들려는 위험한 전체주의적 광기로 치닫고 있다"고 적었다.</p><p>스타벅스가 사과와 대표이사 경질로 책임을 졌고, 이후 평가는 소비자의 몫이며 기업에 잘못이 있다면 법과 절차에 따라 책임을 물으면 될 일인데, 정치권과 행정부가 문제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주장이다.</p><p>박 후보는 "권력이 직접 기업에 '주홍글씨'를 새기고, 온 국가기구를 동원해 처단하는 것은 법치의 포기이자 국가가 앞장선 사적 제재"라며 "21세기 대한민국의 인민재판"이라고 반발했다.</p><p>이어 "정당 지도부가 가이드라인을 치고 정부 부처까지 동원해 불매운동을 선동하면, 그 칼날은 고스란히 등록금과 생활비를 위해 시급을 버는 청년들의 피눈물로 돌아간다"며 "정치를 위해 사회적 약자의 생존권을 짓밟는 잔인한 행태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p><p>특히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민주당 소속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의 발언과 4조원 규모의 광주 복합쇼핑몰·스타필드 투자 차질 위기 등을 열거하며 "기업을 응징하겠다는 정치 보복이 정작 광주 시민의 일자리와 삶을 인질로 잡은 것이다"며 "이것이 광주를 위하는 길이냐"고 따져 물었다.</p><p>    </p><p>그는 또 "정부·민주당의 행태는 선거 표심을 위해 죽창가를 부르며 국가 경제와 국익을 해쳤던 '노재팬(No Japan) 운동'의 소름 끼치는 복사판"이라며 "민주당식 전체주의적 구태가 또다시 도진 것"이라고 질타했다.</p><p>박 후보는 "5·18의 본질이 권력의 폭압과 전체주의에 맞서 국민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낸 피 끓는 희생이었다"라는 점도 강조했는데, 끝에는 민주당이 정략적 행동으로 5·18 정신을 심각하게 모독하고 있다며 비난의 수위를 더 높였다. 그러면서 유권자들이 이를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p>한편, 6·3 지방선거 공식 운동 첫날인 전날 박 후보는 부산 구포시장 쌈지공원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단일화는 결단코 없다"며 삭발을 감행했다. 3자 구도로 치러지는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일각의 요구를 일축하고 완주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p><p>그는 "한동훈으로 보수가 단일화한다는 말은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애초에 존재할 수 없는 망상"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오늘 출정에 앞서 어머니께서 직접 머리를 깎아 주실 것"이라며 "배신과 약탈, 기생의 정치가 북구에 발붙이는 일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결사의 의지"라고 했다.</p>  <p>박 후보의 모친 김순용(90) 여사가 직접 이발 도구를 들어 삭발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박 후보는 눈물을 흘렸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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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88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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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86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202605221104588542.jpg</image>
            <pubDate>Fri, 22 May 2026 11: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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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한민국서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대놓고?...파주의 수상한 '북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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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110510_93affc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조성된 김일성·김정일 부자 동상.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 북한 노동신문·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도 파주시 소재 한 건물 내부에 김일성·김정일 부자 동상 등 북한 관련 전시물이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건물주는 외국인 고객에게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나, 시민들 사이에서는 국민 정서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민들의 경찰 신고가 잇따랐으나, 경찰은 현행 국가보안법 등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별다른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p><p>극우 성향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원로목사의 딸 전한나 씨가 대표로 있는 자유일보에 따르면 파주시 감악산 인근의 한 상가 건물에 지난 2월부터 김일성·김정일 동상 등 북한을 연상케 하는 전시물이 대거 설치됐다는 시민 신고가 수차례 경찰에 접수됐다. 해당 건물은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2층짜리 개인 소유의 상가로, 현재 정식 개장은 하지 않은 상태다.</p><p>    </p><p>파주 시민 A 씨는 매체에 "건물이 투명한 유리창으로 돼 있어 지나가다 보면 내부가 훤히 보인다"며 "1층에는 1m가 조금 안 되는 작지 않은 크기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었고, 붉은 글씨로 '평양'이라 적힌 포토존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문구도 있었다"고 제보했다. </p><p>    </p><p>A 씨에 따르면 건물 안에는 5명이 동시에 쏠 수 있는 원점 사격장 형태의 시설도 있었으며, 2층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의 마네킹이 배치돼 과거 두 사람의 만남을 형상화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고 한다.</p><p>    </p><p>건물 주변 상인들에 따르면 건물주는 현재 여행사를 운영 중인 인물로, 이 건물을 북한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할 개인 소유의 '북한 박물관'으로 만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p><p>    </p><p>하지만 다수의 시민이 "불순한 배후 세력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행정 민원센터에 민원 접수까지 넣었다.</p><p>이에 경찰이 현장에 여러 차례 출동했으나, 현행 국가보안법 등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별다른 조치 없이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p><p>현장에 직접 출동했던 파주시 담당 경찰관은 매체에 "주민 민원이 여러 번 들어와 수차례 출동했으나, 해당 건물이 북한 체제를 적극적으로 찬양·고무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워 국가보안법 적용을 못 했다"며 "지금도 신고는 계속 들어오는 중"이라고 밝혔다.</p><p>    </p><p>국가보안법 제7조 1항은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위해한다는 점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하거나 이에 동조한 자는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5항에서는 그러한 행위를 할 목적으로 인공기·북한 서적 등 표현물을 제작··소지·반포·판매하거나 취득한 자를 처벌하도록 돼 있다.</p><p>    </p><p>다만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국가보안법상 이적표현물로 처벌받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존립과 안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협하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목적이 입증돼야 한다.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는 있지만 홍보물 등에 명시적으로 북한 체제를 찬양, 고무하는 내용이 없는 한 처벌할 수 없다.</p><p>    </p><p>실제로 매체가 제보자를 통해 입수한 해당 건물 내부 사진의 외국어 설명 자료를 번역한 결과, 북한을 찬양하거나 옹호하는 내용으로 보기는 어려웠다고 한다.</p><p>현장에 출동했던 담당 경찰관 역시 매체에 "건물주가 해당 전시물이 북한을 찬양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지키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항변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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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86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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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8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202605220956489033.jpg</image>
            <pubDate>Fri, 22 May 2026 1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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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뭐가 맞는거야?…정원오 11%p 앞서더니 하루새 오세훈과 0.1%p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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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095659_28c2e3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지방선거를 12일 앞두고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별로 지지율 격차가 하루새 11%p에서 0.1%p로 엇갈리면서 유권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p><p>뉴시스가 여론조사 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5월 19~20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지지도 조사를 진행해 2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는 41.7%, 오 후보는 41.6%로 집계됐다.</p><p>    <p>이어 권영국 정의당 후보(2.1%),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2.0%),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1.9%),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1.6%)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5.8%) 또는 '잘 모르겠다'(3.4%)고 답한 응답 유보층은 9.2%다.</p>    <p>정 후보와 오 후보의 격차는 0.1%로 오차범위(±3.1%p) 내 초접전 양상이었다.</p>  <p><p>불과 하루 전인 전날 중앙일보가 발표한 조사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해당 조사에서 정 후보는 45%, 오 후보는 34%로 간극이 11%p에 달해 오차범위(±3.5%p)를 벗어났다.</p>  <p>정 후보는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강남·강동·서초·송파구 등 강남권에서도 40%를 얻어 오 후보(38%)를 앞서는 등 서울 전 권역에서 우위를 보였다. 다만 중앙일보 조사의 표본은 800명으로 뉴시스 조사보다 200명 적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p></p><p>뉴시스 조사에서 서울을 4개 권역별로 나눠 살펴보면 정 후보는 도봉·강북·노원·성북·동매문·중랑·성동·광진구가 있는 강북동권(44.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오 후보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있는 강남동권(51.8%)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p>  <p>세부 지지층을 보면, 정 후보는 여성(43.6%), 50대(52.9%), 민주당 지지층(89.1%),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75.7%)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얻었다. 오 후보는 남성(44.9%), 20대(52.6%), 국민의힘 지지층(87.9%),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78.6%)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다.</p>  <p>다만 선거의 주요 변수로 꼽히는 ‘적극 투표층’과 ‘당선 가능성’에서는 정 후보가 오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파악됐다.</p><p>‘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 투표층의 지지도는 정 후보 49.8%, 오 후보 42.4%로 조사됐다. 본인의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묻는 말에서도 정 후보(46.2%)가 오 후보(41.4%)를 제쳤다.</p><p>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3%, 국민의힘이 35.1%로 집계됐다. 양당의 격차는 5.2%p로 오차범위 내였다.</p>    <p>이어 개혁신당(3.7%), 조국혁신당(1.7%), 진보당(1.4%) 순이다. '지지 정당 없음'(12.8%) 또는 '잘 모르겠다'(0.6%)고 답한 응답 유보층은 13.4%다.</p>    <p>뉴시스 의뢰 조사는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5%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p></p><p>중앙일보 의뢰 조사는 케이스탯리서치가 5월 17~19일 만 18세 이상 남녀 서울 800명, 부산 804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3.5%p다.</p><p>    <p>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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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80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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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340408385.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3: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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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건희는 여성 아니냐, '쥴리'라며 인생 난도질…그 많던 여성단체는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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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34048_2536bd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건희 여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건희 여사 변호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자연인 김건희'를 난도질했다며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했다.</p><p>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 심리로 열린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 정천수 전 더탐사(옛 열린공감TV) 대표 등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기일을 마친 뒤 자기 페이스북에 "거짓말로 한 여성의 인생을 찢어놓고도 그들은 웃고 있었다"며 '쥴리' 의혹을 제기한 피의자들을 정면 겨냥했다.</p><p>    </p><p>유 변호사는 "오늘 법정에서 수년간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었던 '쥴리 의혹', '접대부설', '양모 검사와의 동거설', '결혼 전 불임설' 등이 모두 사실이 아닌 허위라는 점이 확인됐다"고 짚었다.</p><p>    </p><p>그는 "김 여사는 '쥴리 의혹 이후 극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수년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저혈압과 저체중증까지 겪을 정도로 건강이 무너졌다'고 토로했고 심지어 '삶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까지 겪었다'고 호소했다"며 "사실 확인도 없이 오직 자극적인 이야기,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방송하고 수년간 확대 재생산한 행위는 인격 살인으로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고 지적했다.</p><p>    </p><p>또 "김건희 여사는 여성 아니냐"며 "여성 인권과 여성에 대한 명예훼손 문제에 대하여 수많은 목소리를 내온 그 많던 여성단체는 다 어디 갔냐"고 따졌다.</p><p>    </p><p>이어 "피해자가 특정 정치인의 배우자라는 이유로 그 어떤 여성에게도 허용되어선 안 될 성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가 예외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냐"며 "표현의 자유는 사실과 진실을 전제로 하는 것이지, 거짓과 날조를 반복적으로 유포할 자유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했다.</p><p>    </p><p>유 변호사는 "한 여성의 인생을 거짓과 허위로 난도질하고, 삶의 의지마저 흔들어 놓은 저질스러운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적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p><p>한편, 김 여사는 전날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쥴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p><p><p>검찰 측 신문에서 검사가 공소장을 제시하며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서 이른바 쥴리 의혹과 동거설 등을 보도했는데 모두 사실이 아닌 거짓이냐"고 묻자 김 여사는 "맞다"고 답했다. "안 씨가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고 한 목격담도 모두 거짓이냐"는 물음에도 "맞다"고 했다.</p>  <p>'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단 한 번도 없다"고 펄쩍 뛰었다. 안 씨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p>  <p>1995년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다"며 "아침저녁으로 학교에 다녔다"고 했다. 이어 "당시엔 학생이었고 나이도 어려 호텔을 드나들 상황이 아니었다"며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많이 하던 시절이었다"고 강조했다.</p>  <p>이어진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 "쥴리 작가라는 호칭을 쓰지 않는 게 맞느냐"는 질문에 김 여사는 "쥴리의 '쥴' 자도 호칭에 사용하지 않았다.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서는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또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영어 이름을) 제니라고 불렀다"고 덧붙였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0bnIgLprDs?si=XF9PQhbLxYjyzAG7"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위키트리 유튜브 '만평'</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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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9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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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123392021.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1: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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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힘 지도부 “광역단체장 선거 18곳 중 절반에서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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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12348_0e4e74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부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민의힘 지도부인 조광한 최고위원이 6·3 지방선거가 본격화할수록 흐름이 좋아지고 있어 광역단체장 16곳 중 절반인 8곳을 가져올 수 있다고 자신했다.</p><p>당권파인 조 최고위원은 2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선거 초반 더불어민주당이 '15 대 1승'이라고 큰소리쳤다가 지금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어렵다', '서울도 많이 쫓아오고 있다'고 한 것에 대해 "(15대1은)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오만한 것이었다"며 "(부울경이 어렵다는 건) 엄살일 수도 있지만 실제 지표상 변화가 나타났기 때문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p><p>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19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방송에서 지선 판세와 관련해 "부울경은 해볼 만하지만 어렵다"며 "서울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p><p>진행자가 "그럼 지선 목표치는 어느 정도냐"고 묻자, 조 최고위원은 "(광역단체장) 16곳 중 절반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8곳 정도에서 이길 수 있다고 예상했다.</p><p>    </p><p>승리 가능성이 있는 8곳에 대해선 "부울경, 대구, 경북, 서울, 강원, 그리고 충남이든 충북이든 충청권에서 가시적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p><p>    </p><p>14곳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에 대해선 "대구달성, 울산남구, 충남공주·부여·청양 3곳에다 경기평택을 등 플러스 알파 1, 2 등 4~5곳에서 이길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    </p><p>자당 박민식 후보가 민주당 하정우,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 격돌하고 있는 부산 북갑과 관련해선 "언론이 한동훈 후보 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한 인상을 받고 있다"며 "여론 조사상 나타나는 수치보다는 팽팽한 3파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p><p>    </p><p>그러면서 "북갑 단일화와 관련해 제가 당원들로부터 느낀 분위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한동훈 후보가 당에 끼친 해악, 내부 총질로 인해 당원들에게 준 상처가 너무 크더라"고 지적했다.</p><p>    </p><p>이어 "어제도 선대위 회의 뒤 박민식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키로 하고 그에 따른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며 단일화의 'ㄷ' 자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 지도부의 분위기라고 강조했다.</p><p>실제 여론조사 결과도 판세 변화를 일부 뒷받침하고 있다. 한때 여권에서 언급되던 '15대1 압승'(경북을 제외한 모든 광역단체장 선거 석권) 시나리오는 이제 이른 축배를 경계하는 목소리로 바뀌었다.</p><p><p>전날 TBC 대구방송이 발표한 대구시장 지지도 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 김부겸 후보 41.7%,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46.5%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8%p로, 오차범위(± 3.1%p) 안에서 추 후보가 앞섰다.</p>    <p>지난달 30일 TBC 발표에선 김 후보 47.5%, 추 후보 39.8%로 20일 사이 김 후보는 5.8%p 줄고 추 후보는 6.7%p 늘었다.</p></p><p>또한 중앙일보가 이날 발표한 부산시장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42%,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35%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7%p로 오차범위(±3.5%p) 수준의 접전이었다.    </p><p>다만 같은 조사에서 서울시장의 경우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45%,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34%로 적지 않은 차이가 있었다. 두 후보 간 간극은 11%p로, 오차범위(±3.5%p)를 벗어났다.</p><p>정 후보는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강남·강동·서초·송파구 등 강남권에서도 40%를 얻어 오 후보(38%)를 앞서는 등 서울 전 권역에서 우위를 보였다.</p><p>지난해 12월 28~30일 중앙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가 37%로 정 후보(34%)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5개월 새 판세가 뒤집힌 셈이다. 정 대표의 말이 과장됐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p><p>한편, 전날 공표된 TBC 조사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일~19일 이틀 동안 대구 거주 성인남녀 1003명에게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 7.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TBC 조사는 리얼미터가 무선 ARS 방식으로 27~28일 이틀간 진행했다.</p><p>중앙일보 조사는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17~19일 만 18세 이상 남녀 서울 800명, 부산 8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3.5%p다.</p><div><p>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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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6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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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0913107287.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09: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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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성전자 '6억 보너스'…홍준표 “어이없어, 적자땐 월급삭감·해고 동의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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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091319_17c94f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왼쪽부터)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안에 서명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성전자 노사가 21일로 예고됐던 총파업을 90분 앞두고 극적으로 성과급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노조의 요구가 지나쳤다며 맹비난했다.</p><p>    </p><p>홍 전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삼성전자 노조가 연봉에 몇 배에 이르는 성과급을 요구하면서 총파업 카드를 꺼낸 것에 대해 "기업의 영업이익은 주주에게 분배하고 연구개발(R&amp;D) 사업에 재투자해야 하는 재원이다"며 "(명시된) 보너스도 아니고 그냥 달라고 요구하는 건 어이없는 일이다"고 지적했다.</p><p>    </p><p>이어 "취업 못 한 청년들이 넘쳐 나고 있다.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정도껏 하라"고 쏘아붙였다.</p><p>    </p><p>홍 전 시장은 "나는 노조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노조의 부당한 짓을 부정한다"며 "기업이 손해날 때 월급 깎고, 정리해고하는 것에 동의하냐"고 반문했다.</p><p>    </p><p>삼성전자 노사는 3일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전날 오후 10시 44분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사업성과의 10.5%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는 보상안에 잠정 합의, 총파업 시작 몇시간 전에 가까스로 멈춰 세웠다. 지난 3월 18일 노조의 총파업 계획이 확정된 지 63일 만이다.</p><p>이에 따라 반도체(DS) 부문 임직원은 올해 최대 6억원 안팎(세전, 연봉 1억원 기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적자가 유력한 비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부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의 성과급을 보장받는다.</p><p>해당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되며, 2026~2028년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2035년 매년 100조원 달성을 조건으로 한다. 다만 사업성과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잠정합의서에 담기지 않았다.</p><p><p>교섭 상황을 바꾼 건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노조가 적정한 선을 넘었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다.</p><p>이 대통령은 “기업에는 위험과 손실을 부담한 투자자(주주)가 있고, 노동에 대해서는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보장되어야 하며, 채권자·소비자·연관 기업 생태계도 함께 보호돼야 한다”며 “일부 노동조합이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데 그것도 적정한 선이 있어야 한다”고 질타했다.</p>    <p>그러면서 “국민 공동의 몫이라고 할 수 있는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다는 것은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투자자도 세금을 떼고 당기순이익에서 배당받는데, (노조의 요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노조를 압박했다.</p></p><div><p>벼랑 끝 합의로 사측은 파업에 따른 반도체 생산 차질과 신뢰도 하락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하루 약 1조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p><div><p> 노조는 합의안에 대해 22~27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찬성이 50%를 넘기면 합의안이 최종 확정되지만, 반대가 많으면 다시 파업 위기를 맞게 된다.</p></div><p>한편, 삼성전자 노사는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6.2%(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2.1%)로 확정했다.</p></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JV2F-_IkuY?si=Sio5gslG5-Msjiqv"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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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1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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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5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202605201450043430.jpg</image>
            <pubDate>Wed, 20 May 2026 1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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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건희 “쥴리의 '쥴'자도 안 썼다…접대부 의혹으로 6년째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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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45023_37466c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건희 여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법정에서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p>  <p>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쥴리 의혹은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p>    <p>이날 김 여사 측의 요청으로 피고인석과 증인석 사이에 가림막이 설치됐다. 김 여사 측은 "건강이 좋지 않아 정신과 약을 먹고 있다"며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데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여사 측의 비공개 재판 요청은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p></p><p><p>검찰 측 신문에서 검사가 공소장을 제시하며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서 이른바 쥴리 의혹과 동거설 등을 보도했는데 모두 사실이 아닌 거짓이냐"고 묻자 김 여사는 "맞다"고 답했다. "안 씨가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고 한 목격담도 모두 거짓이냐"는 물음에도 "맞다"고 했다.</p>    <p>'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단 한 번도 없다"고 펄쩍 뛰었다. 안 씨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p>  <p>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다"며 "아침저녁으로 학교에 다녔다"고 했다. 이어 "당시엔 학생이었고 나이도 어려 호텔을 드나들 상황이 아니었다"며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를 많이 하던 시절이었다"고 강조했다.</p><p>이어진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 "쥴리 작가라는 호칭을 쓰지 않는 게 맞느냐"는 질문에 김 여사는 "쥴리의 '쥴' 자도 호칭에 사용하지 않았다.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서는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또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영어 이름을) 제니라고 불렀다"고 덧붙였다.</p>    <p>윤 전 대통령을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선 "노총각으로 유명한 윤석열 검사 외에도 알고 지내던 검사가 많았다"며 "당시 '윤석열 결혼시키기 프로젝트'가 진행돼 사람들이 다리를 놔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맘에 드는 외모는 아니었지만, 대화를 해보니 아주 인격자여서 높게 평가한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p><p>김 여사는 재판 도중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아버지가 회색이나 검은색 옷도 못 입게 할 정도로 보수적인 분이었고, 집도 부유했다"며 "제가 뭐가 아쉬워 술 파는 곳에서 손님을 접대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의혹 제기 이후 6년째 정신과 약을 먹고 있다"며 "피고인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거짓으로 만들었다"고 했다.</p><p>안 씨 등의 처벌 의사를 묻자 잠시 침묵하다가 "진정으로 반성하지 않으면 처벌을 원한다"고 답했다.</p>    <p>안 씨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씨의 발언을 인터뷰 형태로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재판받고 있다.</p>    <p>검찰은 이들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윤 전 대통령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p></p><p>재판부는 지난 기일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0bnIgLprDs?si=XF9PQhbLxYjyzAG7"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위키트리 유튜브 '만평'</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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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52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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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4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202605201357309079.jpg</image>
            <pubDate>Wed, 20 May 2026 14: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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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동훈, 어르신한테 '전재수 3선 비법' 전수받았다…내용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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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가 어르신에게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3선 비법'을 전수받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지역구는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전 의원이 최근까지 내리 3선을 한 곳이다.</p><p>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는 전날 늦은 밤 페이스북에 북갑 지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현장을 담았다.</p><p>    </p><p>이 중 주목된 것은 우연히 마주친 한 어르신이 한 후보 손을 잡고 "전재수가 여기서 계속한 이유가 있다"며 비법을 귀띔하는 모습이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34546_bcf867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어르신에게 '전재수 3선 비법' 전수받는 한동훈 후보. / 한동훈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34625_786f49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34637_1cf60d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34647_d68e60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34659_b81d16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34712_de3848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div></div></div><p>어르신은 "(비법은) 무조건 운동, 밤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전재수는 밤 12시까지 쫓아다녔다. 그래서 박민식(국민의힘 북구갑 후보)이 떨어졌다"고 조언했다.</p><p>    </p><p>이어 "부지런히 뛰면 뭔가는 표가 나게 마련"이라며 "그것이 (전재수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p><p>    </p><p>이에 한 후보는 "명심하겠다. 그렇게 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p><p>박 후보는 18~19대 총선에서 이곳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20~21대 총선에서는 전 후보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2승 2패의 전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22대 총선에서는 박 후보는 서울 강서을에 도전했다가 낙선했고, 전 후보는 동일 지역구에서 3선 고지에 올랐다.</p><p>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17~18일 부산 북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정우 후보 40.4%, 한 후보 32.7%, 박 후보 20.9% 순으로 나타났다.</p><p><p>하 후보는 남성(40.7%), 40대(45.7%)·50대(45.5%), 민주당 지지층(82.9%) 등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 후보는 여성(34.6%), 70대 이상(37.4%), 무당층(53.3%)에서 강세를 보였다. 박 후보는 남성(22.0%), 70대 이상(24.7%), 국민의힘 지지층(42.1%)에서 선호도가 높았다.</p>    <p>가상 양자대결에서는 하 후보 41.8%, 한 후보 40.0%로 격차가 1.8%p에 불과해 오차범위 안 초접전이었다. 하 후보와 박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47.2% 대 29.6%로 간극이 17.6%p까지 벌어졌다.</p>  <p>에이스리서치는 “보수 성향 후보 간 단일화를 가정하면 한 후보가 더 높은 경쟁력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p>    <p>이번 조사는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9.0%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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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49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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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4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202605201127253064.jpg</image>
            <pubDate>Wed, 20 May 2026 11: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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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청래 “민주당 후보들, 스타벅스 출입 금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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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12843_7ffeef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경기 여주시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6·3 지방선거 출마자 등에게 스타벅스 출입 자제령을 내렸다. 민주당 후보자들이 스타벅스에 출입하는 것 자체가 국민에게 매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면서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텀블러 할인 이벤트를 하는 과정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p><p>    </p><p>정 대표는 이날 경기 여주시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스타벅스를 겨냥해 "탱크로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진압하던 그 장면들을 어떻게 커피 마케팅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라고 맹비난했다.</p><p>그러면서 "독일은 홀로코스트를 미화·옹호하면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며 "5·18이나 다른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조롱하거나 폄훼하는 것에 더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있는 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p>이어 지선 후보자 등을 향해 "스타벅스 출입은 자제해주시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p>    </p><p>일부 민주당 인사들은 이미 선제적으로 스타벅스 불매 행동에 나섰다. 복기왕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노(NO) 스타벅스!"라며 "역사를 모욕한 스타벅스, 안 마시고 반입도 금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타벅스 컵을 바닥에 던지는 영상을 올렸다.</p><p>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는 스타벅스 출입을 자제하고, 스타벅스 텀블러도 가능한 한 이용하지 말라는 내부 지침을 공유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12917_cde441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p>이번 사태는 스타벅스코리아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진행한 '탱크데이' 이벤트에서 비롯됐다.</p><p>스타벅스코리아는 '단테·탱크·나수데이' 행사를 열고 '컬러풀 탱크 텀블러 세트', '탱크 듀오 세트' 등을 선보였다. 그런데 이벤트 페이지에 사용된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가 5·18 당시 계엄군의 탱크 투입과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치안본부 발표 내용을 각각 연상하게 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p><p>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논란 당일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즉시 해임했다. 이튿날에는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있어서도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는 부적절한 마케팅으로 5·18 영령과 유가족,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p>    <p>신세계그룹은 손 전 대표와 함께 해당 행사를 기획·주관한 담당 임원도 해임하고, 관련 임직원 전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p>    <p>스타벅스 글로벌 본사도 직접 입장을 냈다. 글로벌 대변인은 19일(현지 시각) 복수의 한국 언론사에 이메일 성명을 보내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이자 역사적·인도적으로 의미 깊은 날인 5월 18일과 맞물려 부적절한 마케팅이 한국에서 이뤄진 것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고의가 아니었으나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됐다"며 내부 통제 강화와 전사적 교육 시행 등 재발 방지 조치를 약속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스타벅스 글로벌 본사와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합작 법인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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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45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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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43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202605201026375395.jpg</image>
            <pubDate>Wed, 20 May 2026 10: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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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경수 44.8% vs 박완수 43.5%…경남, 피말리는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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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102646_9aeb57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왼쪽)와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도지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p>C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18~19일 경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 무선 ARS 자동응답으로 조사해 20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김 후보와 박 후보 지지율은 각각 44.8%와 43.5%로 집계됐다. 진보당 전희영 후보는 2.2%였으며 지지 후보 '없음'은 5.6%, '잘 모름'은 3.9%였다.</p><p>앞서 프레시안이 (주)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17일~18일 경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으로 조사해 전날 발표한 결과에서는 김 후보 41.9%, 박 후보 44.7%로 박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두 조사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혼전 양상이다.</p><p>KSOI 조사에서 연령별 차이가 두드러졌다. 만 18~29세에서는 박 후보가 50.1%로 김 후보(26.3%)를 압도했고, 30대도 박 후보(43.5%)가 김 후보(39.2%)를 소폭 앞섰다.</p><p>    </p><p>반면 40대에선 김 후보가 57.4%로 박 후보(29.0%)를 멀찌감치 제쳤고, 50대 역시 김 후보 57.6%, 박 후보 35.2%로 격차가 컸다. 60대는 김 후보 46.9%, 박 후보 46.1%로 사실상 동률이었으며, 70세 이상에선 박 후보가 59.4%로 김 후보(32.1%)를 따돌렸다.</p><p>    </p><p>전 후보는 만 18~29세에서 10.2%로 기록됐을 뿐, 다른 연령대에서는 0.4~2.2%에 그쳤다.</p><p>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누가 당선될 가능성이 크냐'고 묻자 김 후보 47.3%, 박 후보 43.6%, 전 후보 1.0% 순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8.2%였다.</p><p>지방선거 구도에 대해선 '여권 후보 선택' 45.3%, '야권 후보 선택' 39.4%로 파악됐다. </p><p>경남 지역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7.5%, 국민의힘 34.9%, 조국혁신당 4.4%, 진보당 3.3%, 개혁신당 3.1%로 각각 기록됐다. '그 외 정당' 3.3%, '없음' 12.3%, '잘 모름' 1.1%였다.</p><p>경남교육감 선거에서는 권순기 후보 24.2%, 송영기 후보 23.7%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을 이루고 있다. 오인태 후보 10.5%, 김준식 후보 8.4%가 뒤를 이었으며, '없음' 18.2%, '잘 모름' 15.0%였다.</p><p>투표 의향을 묻는 말에는 88.3%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p><p>부산·울산·경남 통합과 관련해선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울경 메가시티' 방식에 대한 선호가 44.0%, 각 지역의 행정 권한을 강화한 뒤 단계적으로 행정 통합을 추진하는 방식에 대한 공감이 35.7%로 각각 나타났다.</p><p>    </p><p>통합 창원시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의견에는 '현재의 통합 창원시 체제 유지' 응답이 46.9%였고, '창원·마산·진해로 행정체제를 재분리하는 방안'이 28.2%였다.</p><p>    </p><p>경남 지역의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긍정 평가가 57.2%, 부정 평가가 36.5%였다.</p><p>이너텍시스템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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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43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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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3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202605200902135599.jpg</image>
            <pubDate>Wed, 20 May 2026 09: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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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힘에 독설 퍼붓던 홍준표, 돌연 “장동혁 중심으로 뭉쳐 당선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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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0/img_20260520090224_ae65e9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준표 전 대구시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친정인 국민의힘이 보수정당으로서 존재 가치를 상실했다고 날을 세워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돌연 당의 단결과 지방선거 선전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p><p>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오후 페이스북에 "진영 논리에 매몰돼 정치하다가 중립적 시각으로 정치를 바라본 지 1년이 됐다"며 최근 일련의 자신의 발언은 "오로지 내 나라가 안정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것"이라고 밝혔다.</p><p>    </p><p>그러면서 "마음 같아선 평택을 유의동, 부산 북갑 박민식이 당선되면 좋겠고 김태흠 충남지사, 유정복 인천시장도 재선했으면 좋겠다"며 친정인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p><p>    </p><p>다만 "현실(선거 판세)이 어려운 듯하고 당도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뭉쳤으면 좋겠는데 지선 후 당권이나 노리는 자들의 준동이 심해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p><p>    </p><p>이어 "한국 사회에 팬덤정치가 유행, 냉정한 현실 판단보다는 희망 고문만 설쳐 참으로 걱정스럽다"며 연예인처럼 팬을 몰고 다닌다는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를 정면 겨냥했다.</p><p>선거가 네거티브전과 인기 경쟁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정책으로 대결해야 선거 후유증이 없다"고 조언하기도 했다.</p><p>지난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탈락 후 탈당한 홍 전 시장은 '자생력을 잃은 국민의힘은 혹독한 빙하기를 겪을 것' '지선이 끝나면 새로운 정통 보수 정당이 나올 것'이라는 등 국민의힘 미래를 비관해 왔다.</p><p>    </p><p>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지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폭행 논란 두둔 등 친여적 행보로 국민의힘으로부터 "노욕이 지나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p><p>특히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한 후보와는 앙숙을 넘어 극과 극의 관계다. 두 사람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놓고 경쟁하며 서로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p><p><p>한 후보가 "계엄은 반대하면서 탄핵은 반대한다는 건 넓은 의미의 계엄 옹호"라고 비판하자, 홍 전 시장은 키높이 구두와 외모를 거론하며 조롱으로 응수했다.</p>  <p>이후에도 설전은 이어졌다. 홍 전 시장이 "검찰 조직 해체에 저항조차 못 하는 건 윤석열·한동훈 같은 정치 검사들의 탓"이라고 비판하자, 한 후보는 "이재명 정권에 겁먹고 탈당해 도망간 탈영병은 입 좀 다물라"고 맞받아쳤다.</p></p><p>최근 한 후보는 홍 전 시장에게 붙인 호칭을 '탈영병'에서 '월북자'로 격상했다. 홍 전 시장이 부산 북갑에서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공언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한 후보는 18일 "탈영병 홍준표가 이제 민주당으로 월북까지 한다. 그런데 거기서도 안 받아 줄 것"이라고 직격했다.</p>  <p>조선일보가 부산 북갑 양자 대결에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를 공개하자, 홍 전 시장은 "자기들 마음먹으면 정권을 세우고 붕괴시킬 수 있다는 오만을 이번에도 적용하고 있다"며 조선일보의 보도 행태를 맹비난하기도 했다.</p></p><p>해당 여론조사는 조선일보가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16~17일 부산 북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무선 100%)으로 진행됐으며, 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4.4%p, 응답률은 16.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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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37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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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9 May 2026 13: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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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상욱 “가세연 ‘필리핀 원정 성접대 주장’은 허위…법적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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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30822_0db7b5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왼쪽은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필리핀 성매매 의혹 제기에 대해 “분명한 허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p>가세연은 19일 김 후보가 변호사 시절이던 2023년 필리핀 마닐라 여행 중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다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당시 동행했다는 제보자와 일정을 잡았다는 여행사 사장의 증언이 담겼다.</p><p>    </p><p>제보자는 영상에서 "가이드에게 두 명을 성접대시켜라 했고, 7000페소(현재 화폐가치 기준 약 17만원)씩, 1만4000페소(약 34만원)를 줬다"며 "아가씨들을 불러서 김상욱 당시 변호사에게 한 명 붙여줬다"고 주장했다.</p><p>    </p><p>이어 "다음 날 김 변호사가 '형님, 어제 저녁에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손을 잡고 인사까지 했다"며 현지에서는 "성관계가 이뤄지지 않으면 가이드가 돈을 돌려줘야 하는 구조라서, 관계는 무조건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전했다.</p><p>    </p><p>현지 여행사 사장은 별도 전화 인터뷰에서 알선 구조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p><p>여행사 사장은 "현지 가이드나 직원들에게 부탁하면 '마마상'이라고 아가씨를 알선해 주는 조직이 있다"며 "마마상에 연락하면 정해진 시간에 엘리베이터에서 손님 방 키를 들고 안내하거나, 손님이 직접 내려와 데리고 올라가는 방식"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호텔방까지 가이드가 어레인지(Arrange·준비)한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p><p>    </p><p>김 후보는 전날 밤 페이스북에 입장글을 올리고 가세연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p><p>김 후보는 "가세연에서 이상한 영상을 올렸다. 가세연이 또 가세연했다는 생각"이라며 "선거 직전 '아니면 말고'식으로 유포하는 3류 막장드라마 같은 네거티브와 마타도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고 직격했다.</p><p>    </p><p>다만 그는 필리핀 동행 사실 자체는 인정했다. 그는 "과거, 정치를 시작하기 전 변호사 시절, 지역 어른들(저를 빼곤 60~80대)과 필리핀에 다녀온 것은 맞다"며 "하지만 성매매 주장은 분명 허위"라고 강조했다.</p><p>    </p><p>그는 동행 구성을 근거로 반박을 이어갔다. 그는 "저들 주장처럼 필리핀에 놀러 갈 거면 제 또래랑 같이 갔겠나"라며 "스무 살 이상 차이 나는 어른들, 그것도 한두 명도 아니고 십여 명과 함께, 젊은 사람은 오직 저 하나뿐인데 놀러 가겠나"라고 따졌다.</p><p>    </p><p>접대 정황에 대해서도 그는 "접대받으러 갔다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다"며 "저 빼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지역 토착 유지들이고, 저보다 스무 살 이상 어른들이다. 저는 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타지에서 넘어온 외롭고 서러운 어린 변호사였다. 당시 제가 무슨 권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게 접대할 이유가 없지 않겠느냐"고 적었다.</p><p>    </p><p>그러면서 그는 "웃어넘기려다 이건 웃어넘길 일은 아닌 것 같아 엄정 법적 대응한다"며 "수사 과정에서 사주한 세력까지 모두 밝혀지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했다.</p><p>민주당은 아니면 말고 식의 흠집 내기는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p><p>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후보가 허위 사실이고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힌 만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급한 네거티브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데 매우 온당치 않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해도 솜방망이 처벌이 되는데 당에서도 살펴보고 있고 상황실에서도 체크하고 있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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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7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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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2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202605191027294798.jpg</image>
            <pubDate>Tue, 19 May 2026 10: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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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 선대위원장 이원종 "경북 유세에서 딱 한 분만 '배우나 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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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02740_597849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원종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을 맡은 배우 이원종(60)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전면에서 물러나 연기 활동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친민주당 성향 배우로 꼽히는 그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p><p>    </p><p>이 위원장은 19일 KBS라디오 '전격 시사'와 인터뷰에서 선거위원장 수락 이유에 대해 "아직 우리 사회에 내란에 찬성하는 분들이 있어 그분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직접 찾아뵙고 얘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고 전했다.</p><p>    </p><p>이어 "제 마음은 6·3 지방선거를 통해 내란 마침표를 찍고, 이재명 정부가 잘 설 수 있도록 해준 뒤 본업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이다"고 설명했다.</p><p>    </p><p>이 위원장은 "얼마 전 오중기 민주당 경북지사 후보를 동행했는데 어렵지 않았냐"는 물음에 "포항 등 경북 몇 군데를 다닐 때 반대쪽(보수 진영)에서 저를 편협화된 사람으로 낙인찍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를 대하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며 "여기 왜 왔어? 배우나 하지 왜?라며 짜증을 내는 분들은 거의 없었다"고 했다.</p><p>    </p><p>그러면서 "딱 한 분이 점잖게 제 손을 잡고 '배우 해'라고 하더라"며 "그 외에는 아주 즐겁게 맞이해 주셨다"고 털어놨다.</p><p>    </p><p>21일부터 당의 요청에 따라 험지를 중심으로 지원 유세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라는 이 위원장은 당의 지원 상황에 대해선 "중앙당에서 네 분을 저에게 붙여줬고, 차량과 함께 기름값은 주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p><p>    </p><p>이어 "이재명 대통령 당선된 지난해 21대 대선 때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을 했는데 그때 하루 13만원 받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곱하기한 뒤 세금 떼고 나왔다"며 이번에도 그 정도 수준의 지원을 받을 것 같다고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02105_162e3d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운데)가 지난달 26일 대구 달서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청래 대표(오른쪽),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p>한편, 8년 만의 리턴 매치인 경북도지사 선거는 보수세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는 것이 지역 정치권의 공통된 분석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와 오중기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p>  <p>KBS가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북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북지사 후보 지지도에서 이 후보 50%, 오 후보 21%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과반 지지율을 확보하며 경북 지역 내 보수 강세 흐름을 다시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02325_f0e661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오른쪽)가 지난 12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함께 손을 들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의 전국 판세를 볼 때 상당수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경북에선 민주당 바람이 미풍에 그치고 있다.</p><p>역대 모든 경북지사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계열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2018년 두 후보가 처음으로 맞붙은 경북지사 선거에서도 이 후보가 52.11%, 오 후보는 34.32%를 얻었다. 이 후보가 이번에 3선을 하면 역대 도지사들이 3선에 성공한 전통을 이어가게 된다. 오 후보가 당선되면 진보 진영의 첫 도지사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p><p>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면접원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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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20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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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8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202605190940265497.jpg</image>
            <pubDate>Tue, 19 May 2026 09:5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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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대구 초접전' 정원오 40% vs 오세훈 37%…김부겸 40% vs 추경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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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094042_2c668c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과 대구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p><p>조선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메트릭스가 16~17일 서울 지역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9일 발표한 서울시장 지지도 조사(무선 전화 면접)를 보면 민주당 정원오 후보 40%,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37%였다. 오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되는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는 1%였다.</p><p>지난달 12일 세계일보·한국갤럽이 발표한 서울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 정 후보(52%)는 오 후보(37%)를 15%p 앞섰다. 한 달여 만에 10%p 이상 격차가 좁혀진 셈이다. 해당 여론조사는 4월 10~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조사방법은 무선전화 면접 방식이다.</p><p><p>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이날 친여 성향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서울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인정했다.</p>    <p>연령별로 보면, 두 후보는 특정 세대의 지지를 나눠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는 40대(정 후보 51%, 오 후보 28%)와 50대(정 후보 60%, 오 후보 25%)에서 두 배 안팎의 차이로 앞섰다. 60대에서도 정 후보는 오 후보에게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45% 대 40%)으로 조사됐다.</p></p><p>    <p>반대로 오 후보는 20대(오 후보 36%, 정 후보 20%), 30대(오 후보 40%, 정 후보 32%), 70대 이상(오 후보 55%, 정 후보 29%)에서 고르게 오차 범위 밖의 우세를 보였다.</p></p><p><p>투표율은 서울시장 선거의 승패를 가를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라고 응답한 세대는 70대 이상(90%)이 가장 높았다. 정 후보가 우세인 40대(77%), 50대(83%), 60대(88%)도 적극적인 투표 의사를 나타냈다.</p>    <p>반대로 오 후보가 앞서나가는 20대(53%)와 30대(64%)에서는 투표 참여 의지가 상대적으로 낮아 향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p><p>이번 조사에서 서울 권역별로 정 후보가 강북 지역, 오 후보가 강남 지역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오차 범위 바깥에서 정 후보가 앞서나가는 지역은 동북권(노원·도봉·강북 등)이었다. 이 지역에서 정 후보는 45%, 오 후보는 36%였다. 오 후보는 동남권(서초·강남·송파 등)에서 43%로 정 후보(34%)를 제치는 것으로 집계됐다.</p>    <p>서울 서북권(종로·서대문·용산 등)은 정 후보 39% 대 오 후보 36%, 서남권(강서·동작·관악 등)에선 정 후보 39% 대 오 후보 34%로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094126_fb655c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 1일 대구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대구시장 선거도 여야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선거 초반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10%p 넘는 격차로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를 앞섰지만, 선거가 다가올수록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두 후보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p><p>조선일보가 메트릭스에 의뢰해 16~17일 대구 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전화 면접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김부겸 후보 40%,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 38%로 오차 범위(±3.5%p) 내 각축을 보였다.</p><p>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당선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추 후보가 42%로 김 후보(38%)보다 4%p 높았다.</p><p><p>권역별로는 추 후보의 지역구가 포함된 대구 달서·달성군을 제외하고 남·서·수성·중구 등 중부 권역, 군위군·동·북구 등 북부 권역 모두 김 후보가 추 후보를 앞섰다.</p>    <p>두 후보 간 격차는 꾸준히 좁혀지고 있다.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10~11일 실시한 조사에서 김 후보 53%, 추 후보 36%였다. 김 후보가 17%p 앞섰다. 한달 후인 지난 10~11일 진행된 뉴스1이 의뢰한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김 후보 44%, 추 후보 41%로 3%p 차까지 줄어들었다.</p></p><p>이번 조사는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표본은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지역·성·연령별 인구 비례 할당 후 가중치를 부여해 추출했다. 각 지역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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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8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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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0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202605181523211311.jpg</image>
            <pubDate>Mon, 18 May 2026 15: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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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인생 망했다” 상품권 사채빚 독촉에…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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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52330_726fef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거리 곳곳에 붙어 있는 신용카드 대출 대부업체 광고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상품권 사채' 이용 뒤 반복적인 추심에 시달리던 30대 여성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상품권 추심으로 인한 사망자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p><p>    </p><p>18일 KBS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모텔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p><p>    </p><p>A 씨는 사망 전날 지인과 “상품권 업체 추심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는 취지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파악됐다.</p><p>    </p><p>경찰 관계자는 “채권·채무 문제를 비관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p><p>    </p><p>A 씨는 지난 3월부터 한 달여 동안 생활비 부족으로 이른바 상품권 사채를 이용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p><p>    </p><p>상품권 사채는 현금을 빌려준 뒤, 일정 기간 후 상품권 형태로 상환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겉으로는 상품권 거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고금리 사채와 유사한 구조다. 주로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자를 타깃으로 삼는다.</p><p>A 씨는 이 과정에서 하루에도 수십 차례 전화를 받거나 욕설, ‘지인에게 알리겠다’는 협박 등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처음에는 50만원 안팎의 소액을 빌렸지만, 일주일 만에 원금의 절반 수준에 이르는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p><p>    </p><p>A 씨는 결국 이른바 ‘상품권 돌려막기’를 하다, 한 달 새 원리금이 1500만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연 이자율로 환산하면 2000%를 웃도는 수준이다.</p><p>    </p><p>앞서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은 상품권 사채 문제와 관련해 “악덕 사채이다. 경찰에서도 단속해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p><p>한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 동안 불법 사채를 특별 단속해 1500명 이상을 검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p><p>검거 인원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0% 늘었다. 피해자 1923명 중에는 20, 30대가 999명(52.0%)으로 절반이 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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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09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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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06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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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May 2026 14: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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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들은 추락사, 아버지는 중상…용인 아파트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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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35838_0f6b03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구급차 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아버지를 폭행한 뒤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p><p>    </p><p>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용인시 처인구 한 아파트에서 30세 남성 A 씨가 추락해 숨졌다.</p><p>    </p><p>그는 이 아파트 주민으로, 집에선 그의 70대 아버지 B 씨가 폭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p><p>    </p><p>B 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p><p><p>자녀가 부모를 해치는 존속폭행 사건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 범죄 통계에 따르면 존속폭행 사건은 연간 수천 건에 달하며, 그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p>  <p>전문가들은 존속폭행의 주요 원인으로 정신질환, 알코올·약물 의존, 경제적 갈등, 오랜 기간 누적된 가족 간 갈등 등을 꼽는다. 특히 30~40대 자녀가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일 경우 가족 내에서 폭력이 분출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정신건강 문제와 폭력이 결합되는 경우도 많아, 단순한 범죄 문제가 아닌 복지·의료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p>  <p>현행법상 존속폭행은 일반 폭행보다 가중 처벌된다. 형법 제257조는 존속상해에 대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을 규정하고 있으며, 존속중상해의 경우 최대 15년까지 처벌이 가능하다. 존속살해는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다.</p>  <p><p>경찰청에 따르면 존속살해 건수가 2022년 48건(기수 32건·미수 16건), 2023년 59건(기수 31건·미수 28건), 2024년 60건(기수 28건·미수 32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p>  </p><p>그러나 처벌 강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 가족 간 폭력은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는 특성상 사전 개입이 어렵고, 피해 부모가 자녀의 처벌을 원하지 않아 신고를 꺼리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가정폭력 피해자의 상당수는 신고 대신 참고 견디다 사건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조기 발견과 개입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p>  <p>전문가들은 위기 가정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정신건강 위기 상담 및 치료 연계, 가족 갈등 조정 프로그램 확대 등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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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06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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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0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202605181047087197.jpg</image>
            <pubDate>Mon, 18 May 2026 11: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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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저씨 잘생겼는데 무소속 쪽 안 팔려요?” 물음에 한동훈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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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당 조직 기반이 없는 약점을 소셜미디어(SNS) 물량 공세와 초·중학생까지 공략하는 작전으로 돌파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p><p>1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는 전날 밤 페이스북에 쇼츠(짧은 영상)를 15개나 올렸다. 이 중 11개가 "아저씨가…"하면서 초등학생, 중학생을 상대하면서 자신을 알리는 내용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04453_b7796cb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부산 북구갑 어린이들과 대화하는 한동훈 후보. / 한동훈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04538_81e64ec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04550_64739f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04602_2bfa5b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div><p>학생들이 "잘 생겼다"며 연예인을 보는 듯한 호기심을 나타내자, 한 후보는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면서 "나를 아느냐"며 이름을 알리고 공약을 소개하기도 했다.</p><p>    </p><p>특히 한 초등학생이 "아저씨 그냥 무소속이라고 하면 안 쪽 팔려요"라고 묻자 "무소속인데 어떻게 하겠냐, (쪽) 안 팔린다"며 태연하게 받아넘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900회를 넘기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p><p>한 후보가 초·중학생과의 접촉에 공을 들이는 것은 아이들 입소문을 타고 부모 세대까지 파고들려는 포석으로 읽힌다.</p><p>일각에서는 한 후보의 이 같은 행보가 '삼국유사'에 실린 신라 향가 서동요(薯童謠)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 아니냐는 우스개 지적도 나온다.</p><p>서동요는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 선화공주를 흠모하던 서동(백제 무왕의 젊은 시절 이름)이 동네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얼굴을 익힌 뒤 자신과 선화공주가 사귀고 있다는 노래를 지어 아이들에게 부르게 한 것을 말한다.</p><p>    <p>노래는 마침내 신라 조정에까지 퍼졌고, 영문도 모은 채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선화공주는 궁궐 밖으로 쫓겨났다. 서동은 이틈을 놓치지 않고 공주를 배필로 맞아들이는 데 성공했다.</p></p><p>한 후보는 전날 오후 캠프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회의원) 배지 달고 공소 취소 같은 더불어민주당의 전횡과 폭거를 박살 내겠다"고 밝혔다.</p><p>    <p>그는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와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국회의원 했던 지난 20년 동안 북구는 발전하지 못했다"며 "제가 북갑에 온 지 한 달 만에 지역 분위기가 바뀌어 벌써 북적거리고 있고, 사람과 돈이 모이고 있다"고 주장했다.</p>    <p>이어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면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은 자기 죄 없애버리는 공소 취소해 버릴 것이고, 부산 북갑도 지난 20년 수준에 머물 것"이라며 "보수 재건은커녕 퇴행적인 장동혁 당권파가 연명하면서 보수는 조롱당하고 퇴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p>    <p>그러면서 "북갑 보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역사적 소임을 다하는 것이고, 만약 패배하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며 "죽을 각오로 뛰겠다"고 강조했다.</p></p><p><p>3파전으로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혼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지지율 30%대에 묶여 불안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뒤쫓는형국이다.</p><p>부산MBC가 (주)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2일 부산 북갑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 ARS 100%,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결과, 하 후보 35.5%, 한 후보 32.6%, 박 후보 25.5%로 집계됐다.</p>    <p>뉴스1·한국갤럽이 지난 12~13일 부산 북갑 유권자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p) 결과에서는 하 후보 39%, 한 후보 29%, 박 후보 21%로 나타났다.</p></p><p>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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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00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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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9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202605180939497861.jpg</image>
            <pubDate>Mon, 18 May 2026 10: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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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준표 “정원오 폭행 사건, 내 '돼지발정제' 사건 같아” 무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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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093958_fbee72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준표 전 대구시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30여년 전 폭행 논란을 옹호하는 취지로 50여년 전 자신의 '돼지발정제 사건'을 직접 언급하면서, 해당 사건을 스스로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결과를 낳았다.</p><p>18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50여년 전 내가 하지도 않은 ‘하숙집 돼지발정제 사건'을 드루킹을 이용해 덮어씌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선을 치렀듯이, 정 후보의 30여년 전 모호한 사건을 선거 쟁점으로 삼아 서울시장 선거를 하는 걸 보니 참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p><p>    <p>홍 전 시장은 또 “온갖 사유로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를 기소했어도 국민은 대통령으로 선출했다”며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고등학교 시절 마약을 했다고 자백까지 한 대선을 치렀어도 미국 국민은 압도적으로 지지했다”고 적었다.</p>    <p>이어 “네거티브 유혹은 늘 판세를 요동치게 하지만 결국 될 사람은 되게 돼 있다”며 “선거 후유증을 남기는 네거티브 논쟁은 그만하고 정책 대결을 하라”고 당부했다.</p>    <p>그러면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정치가와 행정 실무가의 대결이니 서울 시민들의 선택이 어떻게 될지 결말이 흥미롭다”고 덧붙였다.</p>    <p>정 후보는 1995년 서울 양천구청장 비서로 재직하던 당시 연루된 폭행 사건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 국민의힘 측과 날카로운 공방을 벌이고 있다.</p><p>국민의힘은 해당 사건이 정 후보의 주장처럼 5·18 민주화 운동 관련 언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여성 종업원에 대한 외박·성매매 강요 문제에서 시작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 후보는 이를 허위 조작이라고 반박하고 있다.</p><p>홍 전 시장이 정 후보 사건과 견줘 언급한 ‘하숙집 돼지발정제 사건’은 그가 대학 시절 하숙집 친구들의 성범죄 모의에 얽혀 있던 일화를,한나라당 의원으로 활동하던 2005년 출간한 자전적 에세이 '나 돌아가고 싶다'에 기술한 것이 2017년 대선 기간에 조명되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p><p>홍 전 시장은 고려대 법대 1학년생 때 있었던 일이라면서 "같은 하숙집의 S대 1학년 남학생이 짝사랑하던 여학생을 인천 월미도 야유회 때 자기 사람으로 만들겠다며 하숙집 동료들에게 흥분제를 구해달라고 했다"고 썼다.</p></p><p><p>    <p>이어 "하숙집 동료들은 궁리 끝에 흥분제를 구해주기로 했다"면서 해당 남학생이 맥주에 흥분제를 타서 여학생에게 먹였으나 여학생의 반발로 미수에 그친 점, 하숙집 동료 간 흥분제 약효를 놓고 격론이 벌어진 점 등을 소개했다.</p></p><p>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2017년 대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 홍 전 시장은 선거 기간 이 사건이 뒤늦게 문제가 되자 "내가 (성범죄에) 관여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p><p>    <p>그는 "같이 하숙하던 S대 학생들이 하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은 것"이라면서 "책의 포맷상 내가 관여한 듯이 서술하고 후회하는 방식으로 정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p><p>하지만 온라인 여론은 싸늘했다. 홍 전 시장이 책 말미에 스스로 '가담'이라는 표현을 쓴 만큼 "그저 들은 이야기"라는 설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p>    <p>실제로 그는 책에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라며 "장난삼아 한 일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검사가 된 후에 비로소 알았다"고 서술했다.</p></p>홍 전 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낙마한 후 자신이 개설한 커뮤니티 ‘청년의 꿈’에서 "돼지발정제 논란 자서전 발간을 후회하느냐”는 회원의 질문에 “팩트가 다른데 그들이 악용한 것이지, 후회는 없다”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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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95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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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9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202605180954249234.jpg</image>
            <pubDate>Mon, 18 May 2026 10: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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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리가 다 맞았어요" 10대 4명 울린 80대 노인의 ‘핵주먹’]]>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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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095431_cab3f8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찰차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의 한 공원에서 80대 남성이 10대 학생들 4명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p><p>    </p><p>18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쯤 인천 남동구 한 공원에서 10대 4명이 80대 A 씨로부터 폭행당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p><p>    </p><p>10대 4명은 얼굴과 팔 부위 등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p><p>    </p><p>경찰은 A 씨와 피해 학생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p><p>    </p><p>경찰 관계자는 “아직 파악된 사실관계는 없다”며 “조사 후 A 씨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p>    </p><p>한편, 아동복지법은 아동이 건강하게 출생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의 복지를 보장하는 법률이다. 1961년 제정된 ‘아동복리법’을 모태로 하며, 시대 변화에 맞춰 아동의 권리와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돼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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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99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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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9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7/202605171709586835.jpg</image>
            <pubDate>Sun, 17 May 2026 17: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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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원오, '철근 2500개 누락' 현대건설 삼성역 공사현장 방문..."부실공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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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7/img_20260517171007_a28c17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서울 강남구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철근들을 살펴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7일 철근 누락이 발생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서울 강남구 삼성역 공사 현장을 찾아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p><p>정 후보는 이날 오전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장에서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다. 그야말로 부실 공사 그 자체”라면서 “그동안 서울시의 무책임한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성토했다.</p><p>    </p><p>정 후보는 “중대한 부실이 생겼다면 모든 공사를 중단하고 관계 기관과 안전 대책 회의를 거쳐서 안전 보강 후 추가로 공사가 진행돼야 함에도 공사를 계속 진행했다”면서 “중대 문제가 벌어진 후 5개월이 지나서야 국토교통부에 보고가 이뤄졌다”고 짚었다.</p><p>이어 “오 후보에게 묻겠다. 부실 공사를 언제 처음 보고받았나, 어떤 조치를 취했나. 관련 문제를 5개월이나 지난 다음에야 국토부에 보고했나”라고 따졌다.</p><p>    </p><p>정 후보는 또 “완공되면 수십만명이 이용하게 될 것”이라면서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는데 시장 책임이 없다는 것은 오세훈 시장의 무책임한 안전불감증”이라고 강조했다.</p><p>    </p><p>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구간 지하 5층 GTX 승강장부 기둥 80개 가운데 50개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주철근을 두 묶음으로 2열씩 설치해야 하는 설계도면을 착각해 한 묶음으로 1열씩만 설치하면서 철근 2570여개가 빠진 채 시공됐다.</p><p>국토부는 15일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오류를 인지한 이후 한참이 지난 이후에야 보고된 점 등 사업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p>    </p></p><p>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부동산 공약을 발표한 뒤 관련 질문을 받고 “그 구간은 현대그룹이 본인들의 비용과 책임으로 건설하는 것”이라며 “현대건설이 설계도면의 해석을 잘못한 결과”라고 답했다.</p><p>사건 은폐 의혹에 대해선 “서울시라든가 제3자가 이런 잘못을 발견했다면 은폐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데, 현대건설이 직접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전문가들과 논의해 안전도가 더 상승하는 보강책을 냈다”고 해명했다.</p><p>그러면서 “이런 건설회사의 단순 실수를 정치 쟁점화하는 정 후보 캠프가 이제 좀 쫓기는 모양이다, 이런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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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93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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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70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202605151346348513.jpg</image>
            <pubDate>Fri, 15 May 2026 14: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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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 지지율 조사해봤더니…대구서 10%p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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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34645_0292df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61%로 3%p 빠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대구·경북(TK)에서 10%p나 떨어졌는데, 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를 가능하게 한 특검법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p><p>한국갤럽이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였다. 직전 조사보다 3%p 내려간 수치다.</p><p>    </p><p>'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2%p 올랐고,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p><p>    </p><p>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으며,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등이 뒤를 이었다.</p><p>    </p><p>부정 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과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공동 1위를 차지했고,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p><p>    </p><p>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면서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문제를 둘러싼 공방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p><p>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과반의 지지를 보였다. TK 지역의 긍정 평가가 56%에서 46%로 10%p 하락한 점이 눈에 띈다. 부정 평가는 45%에 달했다.</p><p>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로 파악됐다. 무당층 응답자는 24%였다.</p><p>    </p><p>경북을 제외하고 민주당이 전국을 석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지방선거 판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구·부산·경남 등 영남을 중심으로 오차 범위 안팎의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p><p>그 기저에는 민주당이 발의한 '조작기소 특검법안'이 있다는 지적이다.</p><p><p>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보수 야권에서는 이 대통령을 위한 '공소취소법'으로 부르는 이 법안 제2조는 특별검사의 수사 대상 12건을 명시하고 있다.</p><p>이 중 이 대통령이 피고인인 사건은 대장동·위례신도시·백현동 개발비리,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성남FC 불법후원금 의혹, 김진성 위증교사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 8건이다.</p>  <p>    나머지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금품 수수 의혹,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 다수 언론인과 언론사 대상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허위보도 의혹 사건 등 4건이다.    </p>  <p>누가 보더라도 이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한 위인설법(爲人設法)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p><p><p>이 특검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특별검사에게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했다는 점이다. 법안 제6조 특별검사의 직무 범위와 권한을 보면 12가지 사건에 관한 수사, 공소제기, 공소 유지 및 그 여부를 결정한다고 규정돼 있다.</p><p>더 가관인 것은 이런 권한을 가진 특별검사를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이 자신의 사건을 없애기 위해 특검을 활용하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야당이 '셀프 공소취소', '셀프 면죄부'라고 비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p>    <p><p>법조계는 헌정질서를 훼손하는 유례없는 위헌적 입법이자 권력사유화라고 비난하고 있다. 특검법이 특검 제도 본래의 취지에 어긋나고, 사법권 독립을 침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소 취소는 공소권이 유지될 수 없는 명백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행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p>    <p>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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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705</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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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202605151029083014.jpg</image>
            <pubDate>Fri, 15 May 2026 10: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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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지원 “은퇴 안 한다, 국회의원 한번 더 한다…그것이 '김대중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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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02930_37b284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꿈이 좌절된 83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년 뒤 총선에도 출마해 6선을 채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회의원에 계속 도전하는 것이 '김대중 정치'라는 설명을 곁들여서다.</p><p>박 의원은 15일 kbc광주방송 프로그램 '여의도 초대석'에 출연해 국회의장 경선에서 낙선한 것과 관련해 "패장은 유구무언"이라며 "제가 천하의 박지원인데 어떻게 떠들고 그러겠나"라고 소회를 밝혔다.</p><p>그는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 3개 군민은 제가 국회의장을 하면 (관례상) 그다음에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으니 굉장히 걱정했다"며 "제가 지역구에 끌고 오는 사업이 얼마나 많나? (국회의장 떨어진 것이)해남·완도·진도를 위해서는 잘 됐다는 말씀들을 하신다"고 전했다.</p><p>그러면서 "열심히 재선해야 한다"며 2년 뒤 총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5선인 박 의원은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서는 초선이다.</p><p>이어 "오늘 아침에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96)이 전화해 '해남·완도·진도에서 재선해라, 또 (국회의원) 도전해라'고 하더라"며 "국회의원은 어떻게 해서든지 당선돼야 한다. 그것이 김대중 정치"라고 주장했다.</p><p>박 의원은 "(국회의장 떨어지고) 일상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잘 지키고. 의정 활동을 야무지게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p><p>진행자가 "국민의힘이나 야권 지지자들은 '또 나와?' 이럴 것 같다"고 하자, 박 의원은 "해남·완도·진도에서는 제가 국회의장 되는 것보다는 다음에 국회의원 한 번 더 해서 지역구 발전을 매듭지어주라 하는 의견이 많다"며 "저는 (유권자들을) 행복하게 한다"고 했다.</p><p><p>박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국회의장 경선에서 패배했다”며 "이제부터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복잡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민심과 당심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고도 의심을 받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의심(議心)'은 민주당 동료 의원들의 표심을 뜻한다.</p>  <p>앞서 같은 날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조정식 의원이 확정됐다. 조 의원은 1차 투표에서 의원 투표와 온라인 당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과반 득표를 얻어 당선됐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적 생사고락을 함께했다는 점 등에서 경선 과정 내내 스스로를 ‘이재명의 동지’로 표현해 왔다.</p></p><p>한편, 박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달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빵진숙"이라고 지칭하며 "국회로 오면 재미는 있겠지만 큰 역할을 못 한다"고 단언했다. '빵진숙'은 이 후보가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를 빵집에서 많이 썼다는 논란에서 비롯된 비하 표현이다.</p><p>진행자가 "이 후보가 국회에서 혼자 시끄럽게 해서 노이즈 마케팅 같은 것은 잘할 수도 있지 않겠나"고 하자, 박 의원은 "그걸 24시간 하겠나"라고 반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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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2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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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202605150847456627.jpg</image>
            <pubDate>Fri, 15 May 2026 08: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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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역시 하정우는 하GPT, 북구 가자마자 GRDP 10배 올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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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084753_569dee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약 발표 과정에서 해당 지역 내 총생산액을 10배 부풀리는 오류를 범해 논란이 일고 있다.</p><p>1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하 후보는 전날 오전 '부산 북구를 AI 1번지로 만들겠다'며 3대 공약을 발표했다.</p><p>    <p>발표문에는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액(GRDP)은 1억2000만원 수준으로, 부산시 전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다"고 적혔다.</p>    <p>그러나 하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액은 1억2000만원이 아니라 1200만원 수준"이라며 "캠프 담당자의 수치 확인 실수가 있었다"고 정정했다.</p><p><p>이를 두고 경쟁 후보들은 일제히 공세에 나섰다.</p><p><p>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페이스북에 '하정우 후보의 뻥튀기 통계, 북구 주민이 우스운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하정우 후보가 북구 GRDP를 1억2000만원이라고 주장했다. 꿈같은 수치이지만 명백한 가짜"라고 질타했다.</p>    <p>이어 "하 후보는 북구에 대해 아는 게 없다"며 "최고 산업도시 울산도 1인당 GRDP가 8500만원 수준이고, 부산 평균이 3400만원 정도인데 1억2000만원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유령 숫자'"라고 지적했다.</p>  <p>박 후보는 “인공지능(AI) 전문가라더니 기초 통계조차 모르는 ‘무지’인가, 아니면 숫자로 주민을 현혹하려는 ‘오만’인가?”라며 “이걸 보면 하 후보가 말하는 미래도 결국 ‘가짜’일 뿐”이라고 주장했다.</p><p>한동훈 무소속 후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실무진 실수일 수 있다. 그런데 현장에서 그 수치가 이상하다는 것조차 눈치채지 못한 후보가 과연 '준비된 미래'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직격했다.</p>    <p>또 "북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북구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며 "설령 실무진이 실수했더라도, 후보가 바로 잡을 수 있어야 '진짜' 준비된 후보"라고 꼬집었다.</p></p><p>국민의힘 지도부도 비판 대열에 가세했다.</p><p>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이 보낸 하GPT, 역시 대단하다"라며 "부산 북구에 가자마자 단박에 GRDP를 10배나 올려놨다. 놀라운 능력이다"고 비꼬았다.</p>장 대표는 "'오빠' 시킬 때는 웃으며 잘만 하더니, 문제가 되니 정청래 탓, 'GRDP 1억2000' 본인이 직접 읽어놓고, 틀렸다니까 '캠프 담당자'의 실수"라며 "읽기 전에도 모르고, 읽으면서도 모르고, 읽고 나서도 한참 뒤에야 알았다면, 아예 기본조차 안 됐다는 것"이라고 성토했다.</p><p>그러면서 "다음부터는 잘하는 AI에게 사전 검토라도 받으시길"이라고 덧붙였다.</p></p><p><p>한편,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12~13일 부산 북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전날 공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에 따르면, 하 후보는 39%를 얻어 한 후보(29%)와 박 후보(21%)를 앞섰다.</p>  <p>'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 의향층에선 하 후보가 45%의 지지를 받아 한 후보(29%) 및 박 후보(21%)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p></p><p>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jLqAuiddCY?si=AWcoXlfb0qZSDEp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위키트리 유튜브 '만평'</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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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0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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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5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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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May 2026 1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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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지원, 박지원 후원회장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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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44231_89ef98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꿈이 좌절된 5선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군산·김제·부안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동명이인 박지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p><p>박 의원은 14일 KBS라디오 '전격 시사'와 인터뷰에서 "박 후보가 후원회장을 해달라고 요청해서 쾌히 승낙했다"고 확인했다.</p><p>앞서 민주당은 해당 선거구 보궐선거에 박지원 최고위원을 전략공천했다. 1987년생인 박지원(38세) 후보는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1942년생 박지원(83) 의원의 손자뻘이다. 정치 신인인 박 후보는 의원 경력이 없다.</p><p>해당 선거구는 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도지사 선거 출마로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공백이 생겼다.</p><p>박 후보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주 상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41기)을 수료한 뒤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현재는 법무법인 다지원 대표변호사와 전주시체육회장을 맡고 있다.</p><p>    <p>중앙 정치 무대에는 비교적 늦게 등장했다. 지난해 9월 당원 직접선거를 통해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도입된 ‘평당원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며 지도부에 입성했다.</p>    <p>박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63 지방선거에서 당이 반드시 이겨야 할 곳으로 경기 평택을, 부산 북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전북지사 선거를 꼽았다.</p><p>평택을에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와 접전 중이고, 부산 북갑에서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한동훈 무소속 후보 및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고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민주당의 제명 조치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p><p>박 의원은 "만약 조국, 김관영, 한동훈, 이 세 사람이 당선된다면 당이 어려워질 것"이라며 "정청래 대표가 저에게 '단일화 얘기하지 말아달라' 했지만, 정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는 먼저 혁신당 조국 후보와의 평택을 후보 단일화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p>    <p>단일화를 외치는 이유에 대해선 "평택을은 김용남 후보가 이길 수 있지만 울산 등 다른 지역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한 뒤 "단일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니 민주당과 혁신당, 진보당이 머리를 맞대고 앉아서 해결하라"고 주문했다.</p>    <p>그러면서 "조국 대표도 출마를 일방적으로 선언해 트러블메이커가 됐는데 그럼 안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p>  <p>'대리비 지급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된 후 무소속 출마에 나선 김관영 전 전북지사와 관련해선 "한 번 참아주면 더 큰 길이 있는데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건 대단히 잘못된 결정이다"며 "지금 김 지사가 높게 나오는 여론조사가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고 당이 영구 제명 조치했지만 이런 것도 풀어가는 것이 정치 아니겠냐"며 통 큰 양보를 촉구했다.</p></p></p><p>한편, 박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의장 경선에서 패배했다”며 "이제부터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복잡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민심과 당심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고도 의심을 받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의심(議心)'은 민주당 동료 의원들의 마음을 말한다.</p><p>앞서 같은 날 의원총회에서는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확정됐다. 조 의원은 1차 투표에서 의원 투표와 온라인 당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과반 득표를 얻어 당선됐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적 생사고락을 함께했다는 점 등에서 경선 과정 내내 스스로를 ‘이재명의 동지’로 표현해 왔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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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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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May 2026 12: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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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폭행 피해자 육성 “5·18 논쟁 없었다”…정원오 해명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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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15257_0c5ef0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여 년 전 경찰관과 시민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폭행 당시 5·18 관련 이야기는 없었다”는 폭행 피해자의 육성 증언을 공개했다. 폭행 사건이 알려진 뒤, 5.18 관련 언쟁을 벌이다 벌어졌던 일이라는 정 후보 측 해명을 폭행 피해자가 반박하는 내용이다. 정 후보는 서울 양천구청장 비서로 일하던 1995년 10월 양천구 신정동의 한 카페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이 모 씨와 충돌하다 이 씨와 현장에 온 경찰관 등을 폭행한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p><p>    </p><p>주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원오 후보는 피해자가 먼저 5·18과 관련된 잘못된 언행을 해서 때렸다고 변명한다”며 “이것은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2차 가해”라고 주장했다.</p><p>    </p><p>그러면서 폭행 피해자와 지인 사이의 통화 녹취를 입수했다며, 34초 길이의 음성 파일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올렸다.</p><p>    </p><p>공개된 음성 파일에는 피해자가 최근 지인에게 “5·18 관련 논쟁이 없었고, 그 이후에 사과받은 기억도 전혀 없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피해자는 "(그 일로) 자존감이 굉장히 상했다. 용서받고 사과받을 그런 기분이 아니었다”고도 했다.</p><p>    </p><p>주 의원은 “피해자가 언론 노출을 원하지 않아서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면서도 “다만 이 정도를 공개할 때는 피해자라는 사실과 녹취 과정이 정당했다는 점을 제가 스스로 검증했다”고 밝혔다.</p><p>    </p><p>국민의힘은 정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p><p>    </p><p>앞서 김재섭 의원은 전날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 속기록을 바탕으로 “정 후보가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요구하다 말다툼이 벌어져 다른 손님과 경찰을 폭행한 것”이라는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p><p>    </p><p>김 의원은 이날 피해자의 음성이 공개된 뒤에도 SNS에 “자신의 추악한 주폭을 감추기 위해 5·18 민주화운동을 방패로 삼은 정원오 후보는 사퇴하는 것이 도리”라고 촉구했다.</p><p>    </p><p>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주폭 후보’도 안 되지만 거짓말까지 하면 즉각 퇴출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p><p>    </p><p>송언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판결문에 이 사실이 적시되지 않았다는 것이 ‘그런 사실이 없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다”고 정 후보 측 반박을 재반박하면서 “이 사안은 폭력, 강요, 협박, 거짓말이 결부된 대단히 엄중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범죄를 미화하기 위해 5.18을 이용하는 행태 자체가 5.18 모독”이라고 꼬집었다.</p><p>민주당과 정 후보 측은 판결문이나 당시 언론 보도에 명백하게 “정치 문제를 둘러싼 언쟁”으로 나와 있다며, 국민의힘이 “확정된 판결문조차 무시하는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p><p>    </p><p>실제 당시 정 후보의 폭행 판결문에는 정 후보가 “정치 관계 이야기 등을 나누다가 서로 정파가 다른 관계로 다툼이 됐다”고 적시돼 있다.</p><p>    </p><p>전날은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언급을 피했던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진행된 편집인협회 포럼에서 “김재섭 의원의 주장은 허위이며 조작”이라며 "민주자유당 구의원의 일방적 주장이 법원의 판결문보다 더 높은 효력 갖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되받았다.</p><p>김 의원이 전날 공개한 속기록에는 당시 민주자유당 소속 장행일 구의원이 양재호 구청장을 상대로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질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p><p>장 구의원은 “구청장의 손발이 돼 보좌해야 할 비서실장과 비서(정원오)가 카페에서 술을 15만원 상당을 마신 뒤 카페 주인에게 여종업원과 외박을 요구했으나 주인이 이를 거절했다”며 “그러자 비서실장과 비서는 ‘앞으로 영업을 다 해 먹을 것이냐’는 등으로 협박하면서 주인과 말다툼하던 중 옆 좌석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모 의원의 비서관이라는 손님이 이를 만류하자 폭행을 가해 2주 진단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혔다”고 했다.</p><p>이 사건을 두고 정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차이로 인한 다툼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반성한다”고 설명해 왔다.</p><p>다만, 정 후보는 이날 주 의원이 공개한 피해자 음성 녹취에 대해서는 “아직 보지 못했다”며 “그 부분은 파악하고 바로 입장내겠다”고 답했다.</p><p>    </p><p>민주당은 김재섭 의원을 ‘낙선 목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하기로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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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7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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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202605141059149248.jpg</image>
            <pubDate>Thu, 14 May 2026 10: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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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용남·조국 오차범위 접전…진보 단일화시 김용남이 조국보다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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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05919_9703fd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5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두 후보에 뒤처진 것으로 조사되면서 선거 구도가 범진보 진영 후보 간 경쟁 양상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p><p>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12~13일 경기 평택을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4일 공개한 후보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4%p)에 따르면 김용남 후보가 29%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조국 후보 24%,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20%, 황교안자유와혁신 후보 8%, 김재연 진보당 후보 4% 순이었다.</p><p>    </p><p>김용남 후보와 조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5%p로 오차범위(±4.4%p) 내 접전이었지만, 김용남 후보와 유 후보 사이에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9%p 차이가 났다.</p><p>    </p><p>적극 투표 의향층에선 김용남 후보 30%, 조 후보 28%, 유 후보 21% 순으로 김용남 후보와 조 후보 간 격차가 2%p로 더욱 좁혀졌다.</p><p>    </p><p>범진보 진영(김용남·조국·김재연) 후보 단일화에 대해선 '하면 안 된다'는 응답(46%)이 '해야 한다'(29%)보다 많았다.</p><p>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반대(49%)가 찬성(36%)을 앞질렀지만, 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찬성(74%)이 반대(17%)를 압도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중도층에서 반대가 우세했고, 진보층에서만 찬성(47%)이 반대(43%)를 소폭 앞섰다.</p><p>범진보 단일화 선호 후보로는 김용남 후보와 조 후보가 각각 32% 동률을 기록했고, 김재연 후보(9%)가 뒤를 이었다. 다만 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조 후보(85%)가 월등한 반면, 보수·중도층에서는 김용남 후보 선호가 더 높았다.</p><p><p>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김용남 후보로 단일화했을 때가 조 후보보다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남 후보 대 유 후보 구도에서는 54% 대 34%로 20%p 차이를 보였고, 조 후보 대 유 후보 구도에서는 48% 대 38%로 격차가 10%p에 그쳤다.</p>  <p>범보수 진영 단일화에 대해서도 반대(38%)가 찬성(30%)보다 많았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59%)이 반대(25%)를 크게 앞질렀고, 보수층에서도 찬성(47%)이 반대(35%)보다 높았다. 단일화 선호 후보로는 유 후보(59%)가 황 후보(19%)를 크게 앞섰다.</p>  <p>현재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의향을 묻는 말에는 '계속 지지하겠다'가 69%, '바꿀 수 있다'가 30%로 집계됐다.</p>  <p>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72%로 부정 평가(22%)를 압도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55%,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32%였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48%), 국민의힘(22%), 혁신당(6%), 진보당(4%), 개혁신당(2%) 순이었다.</p>  <p>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0.0%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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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50</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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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3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202605140956144332.jpg</image>
            <pubDate>Thu, 14 May 2026 10: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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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삿짐 나르다 30m 아래로…사다리차 점검하던 5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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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095633_c05f7a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층 아파트에서 사다리차로 이삿짐을 운반하는 모습. / 유튜브 채널 '세상의 모든 과정'</figcaption></figure><div></div></div><p>사다리차를 점검하던 이삿짐센터 직원이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p><p>    </p><p>14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7분쯤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사다리차에 올라 작업하던 50대 남성 A 씨가 30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p><p>    </p><p>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p><p>    </p><p>A 씨는 당시 사다리차 이삿짐 운반 도구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p><p><p>고층 아파트 이사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다리차 작업은 짧은 시간 안에 대형 짐을 옮길 수 있어 편리하지만, 작은 부주의가 곧바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이다. 작업 높이가 수십 미터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온다.</p>    <p>가장 기본은 장비 고정 상태 확인이다. 사다리차는 차량 양옆에 설치된 아웃트리거(지지대)를 충분히 펼쳐 수평을 맞춘 뒤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지면이 기울어져 있거나 약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다리를 올리면 장비 전체가 넘어질 수 있다. 빗물이 고인 아스팔트나 맨홀 주변, 경사로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p>  <p><p>작업 전 기계 이상 유무 점검도 빠뜨릴 수 없다. 유압장치·와이어·볼트 풀림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사다리차는 장시간 반복 사용되는 장비인 만큼 부품 마모가 누적되기 쉽고, 현장에서 사소한 이상 신호를 그냥 넘겼다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p>  <p>안전장비 착용은 선택이 아닌 의무다. 고층 작업 시에는 안전모·안전벨트·추락방지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작업 속도를 이유로 안전고리를 걸지 않거나 보호장비를 갖추지 않는 경우가 현장에서 여전히 나타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p>  <p>사다리차 주변 통제도 빠뜨릴 수 없는 안전 요소다. 작업 중 가구·가전제품 등이 낙하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상 통행을 제한하고 안전선을 설치해야 한다. 강풍이 부는 날에는 사다리 흔들림이 커지면서 작업자가 균형을 잃을 위험이 커지므로, 기상 상태에 따라 작업을 과감히 중단하는 판단도 중요하다.</p></p><p>전문가들은 "익숙함이 사고를 부른다"고 경고한다. 반복되는 환경에 익숙해질수록 점검을 생략하고 안전수칙을 건너뛰는 경향이 생긴다는 것이다. 실제로 산업재해 상당수가 작업 경험이 풍부한 숙련자에게서 발생한다는 점은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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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3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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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39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202605140852387329.jpg</image>
            <pubDate>Thu, 14 May 2026 09: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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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하정우 39%·한동훈 29%·박민식 21%…하정우·한동훈 양자대결은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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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085247_33d151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 (왼쪽부터)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 페이스북,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부산 북구갑의 경우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자 대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p><p>    </p><p>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12~13일 부산 북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14일 공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에 따르면, 하 후보가 39%를 얻어 한동훈 무소속 후보(29%)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21%)를 앞섰다.</p><p>    </p><p>'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 의향층에선 하 후보가 45%의 지지를 받아 한 후보(29%) 및 박 후보(21%)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p><p>하 후보는 18~29세(24%), 30대(35%), 40대(53%), 50대(51%), 60대 이상(36%), 70세 이상(35%) 등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다만 60대 이상에서는 한 후보와 36%로 동률을 기록했다.</p><p>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3%가 하 후보를 지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45%)와 한 후보(49%)의 지지가 분산됐다.</p><p>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한 후보(43%)가 앞섰고 박 후보(36%), 하 후보(15%) 순이었다. 중도층에서는 하 후보(42%)가 한 후보(28%), 박 후보(17%)를 크게 앞섰으며, 진보층에서는 하 후보(71%)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p><p><p>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하정우-박민식 구도에서 하 후보가 50%, 박 후보가 37%를 기록했다. '이 중에 없다'는 9%, '모름·응답 거절'은 4%였으며 적극 투표층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져 하 후보 53%, 박 후보 38%였다.</p><p>하정우-한동훈 대결에서는 하 후보 46%, 한 후보 40%로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하 후보 50%, 한 후보 41%였다.</p>  <p>박 후보와 한 후보 간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해야 한다'와 '하면 안 된다'가 각각 40%로 팽팽하게 맞섰으며, '모름·응답 거절'은 20%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7%가 단일화에 찬성해 반대(25%)를 크게 웃돌았다. 한 후보 지지층(찬성 71%)이 박 후보 지지층(찬성 53%)보다 단일화에 더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p></p><p><p>단일화 대상으로는 한 후보(45%)가 박 후보(39%)보다 선호도가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한 후보(53%)가 박 후보(43%)보다 앞섰으며, 범보수 성향의 개혁신당 지지층 역시 한 후보(52%)를 박 후보(39%)보다 많이 선택했다.</p>  <p>부산 북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2%로, 부정 평가(32%)를 압도했다. 다만 이번 지방선거 관련 인식을 묻는 조사에선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5%,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41%였다.</p><p>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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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39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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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May 2026 11: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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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국 대표와 동갑' 이승환, 57세 구미시장 향해 “4살 형이 충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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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113851_f2a92b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가수 이승환. / 이승환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수 이승환(61)이 경북 구미시의 공연 취소와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한 후 김장호 구미시장(57)을 향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김 시장보다 네 살 위인 이승환은 “4년 더 산 형으로서 충고한다”고 말했다. 동안인 이승환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1965년생 동갑으로 알려져 있다.</p><p>이승환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김 시장의 소송 관련 입장문을 공유하며 “판결문에도 나와 있듯이 공연을 둘러싼 위험은 막연한 추측이었을 뿐이고, 안전을 위한 노력은 제대로 검토조차 되지 않았다”며 “그런 시정을 하셨던 분께서 다시금 기만적인 글을 쓰시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p><p>    </p><p>이승환은 “다만 선거에 임하고 계시는 정치인 김장호 씨의 고뇌를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다”라며 “4년 더 산 형으로서 감히 충고와 제안을 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p><p>그는 “이럴 때일수록 정직해야 한다. ‘형,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 솔직한 한마디면 될 일”이라며 “정치는 기술, 기만이 아니고 진심과 진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p>    </p><p>이승환은 “솔직한 한마디만 하신다면 저는 피고 김장호를 포함해 1심 판결 전부를 수용하겠다”며 “피고 김장호는 저 짧은 사과로 자신에 대한 배상책임을 피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피고 구미시에 대해서는 김장호의 사과 여부와는 별개로 항소하지 않겠다”며 “구미시가 1심 판결 이상의 배상책임을 부담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p>    </p><p>아울러 “저와 소속사에 대한 배상금은 법률 비용을 제외하고 전액 구미시 ‘우리 꿈빛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기부할 것”이라며 “경상도 사나이답게 사과하고 구미시장으로서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길 바란다”고 촉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114034_37a85e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승환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913단독(부장판사 박남준)은 지난 8일 이승환 등이 김 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제기한 2억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p><p>    </p><p>재판부는 구미시가 이승환에게 3500만원, 기획사 드림팩토리클럽에 7500만원, 예매자 100명에게 각 15만원 등 총 1억2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p><p>    </p><p>이승환은 2024년 12월 2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p><p><p>같은 해 7월 31일 대관 신청을 해 사용 허가까지 받아놨으나, 김 시장이 공연 5일 전 기획사 대표와 이승환에게 '정치적 선동 및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서명을 요구했다. 이승환 측이 이를 거부하자 구미시는 안전상의 이유로 콘서트를 일방 취소했다.</p>  </p><p>당시 이승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정치적 목소리를 냈고, 일부 지역 시민단체가 이승환의 공연 취소를 요구하며 반대 집회를 예고한 상태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120814_af7d5f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이승환과 조국 혁신당 대표는 사적인 친구 사이는 아니지만, 정치적 성향을 바탕으로 교감하는 관계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진보주의자라는 것 외에도 부산 출신에다 1965년생 동갑내기라는 교집합이 있다.</p><p><p>지난 2021년 6월 이승환은 SNS에 “날이 개이면 뜻 모인 전진이 계속되길, 누군가 꾹꾹 밟아 다져놓은 그 길로”라고 적으며 조 대표의 저서 '조국의 시간' 사진을 공유했다.</p>    <p>조 대표는 이 글에 “동갑내기 명가수께서 읽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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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7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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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202605121100323154.jpg</image>
            <pubDate>Tue, 12 May 2026 11: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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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반성은커녕' 하정우 “‘오빠’ 나는 하기 싫었다…정청래가 갑자기 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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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110041_f1915f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지난 3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고기를 구입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후보가 이른바 ‘오빠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정청래 당 대표를 향해 책임 전가성 발언을 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반성보다는 정 대표의 뒷담화를 하는 모양새로 비치기 때문이다.</p><p>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9일 유튜브 ‘종이의 TV’에는 하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한 시민과 이야기 나누는 영상이 올라왔다.</p><p>    </p><p>영상에서 한 시민이 하 후보에게 “오빠 (논란) 그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하 후보는 “이게 히스토리가 있다”며 “갑자기 정청래 대표가 옆에 와서 ‘오빠’를 시키는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p>    </p><p>그러면서 “저도 하기 싫었는데 애가 ‘오빠’라고 따라 하길래 저도 ‘오빠?’ 이랬다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p><p>    </p><p>이어진 대화에서 “그래도 사과 비슷하게 했으니까”라고 시민이 말하자, 하 후보는 “그럼 사과해야죠. 원래는 대표가 아니면 복잡하지 않았다”며 “‘아이, 무슨 오빠입니까. 삼촌이지’라고 해야 되는데 대표 아닙니까. 그래서 그렇게 됐다”고 했다.</p><p>    </p><p>이에 시민이 정 대표를 겨냥해 “괜히 내려와 가지고”라고 말하자, 하 후보는 “아 그냥 오지 말라고. 그냥”이라고 호응하기로 했다.</p><p><p>해당 영상이 퍼지자 온라인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제의 책임을 당 지도부에 돌리는 무책임한 태도라는 지적과 함께 정치 신인으로서의 소신 부족을 질타하는 반응이 잇따랐다.</p>    <p>반면 일각에서는 하 후보가 당시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한 것뿐이라는 옹호론도 제기됐다.</p></p><p>앞서 정 대표와 하 후보(당시는 예비후보 등록 전)는 지난 3일 부산 구포시장 유세 과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인 여학생에게 “정우 오빠”라고 말하기를 요구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확산하며 물의를 빚었다.</p><p>당시 정 대표가 여자아이에게 “몇 학년이에요”라고 묻자, 아이는 “1학년이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 대표가 “여기 정우 오빠”라고 했고, 하 후보는 “오빠”라고 맞장구를 쳤다.</p><p>그 뒤 정 대표가 “오빠 해봐요”라고 유도해서 아이가 “오빠”라고 하자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었다.</p><p>야당은 이를 두고 “아동 학대”라며 공세를 폈고, 정 대표와 하 후보는 다음날인 4일 아이와 부모에게 사과했다.</p><p>    </p><p>하 후보는 이후 논란을 의식한 듯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10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한 초등학생이 자신에게 보낸 응원 편지를 공개했다.</p><p>해당 편지에서 초등학생이 하 후보를 '형'이라고 지칭하며 "화이팅! 하정우형, 전재수에게 자리를 받은지 얼마 안 됐지만 일을 너무 잘해 반했어요. 저도 크면 정우형을 닮고 싶어요"라고 적혀있었다.</p><p>    <p>이에 하 후보는 추신으로 "형 아니고 삼촌이란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개소식을 엄마와 함께 찾아준 한 초등학생 친구가 귀한 선물과 마음을 전하고 갔다"며 "작은 편지에 담긴 너무나도 큰마음에서 커다란 힘을 얻었다"고 감사를 전했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wT4-IFrvEw?si=r4G8wS7RjXAYmFZ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위키트리 유튜브 '뉴씨네마'</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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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6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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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1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202605120959571480.jpg</image>
            <pubDate>Tue, 12 May 2026 10: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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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송영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조국혁신당에 핵폭탄급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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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100006_233ada0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왼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 연수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에 나선 같은 당 김용남 후보를 응원하며 남긴 SNS(소셜미디어) 댓글이 정치권에 거센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송 후보가 언급한 '원균'과 '왜적'이라는 비유를 두고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은 물론, 우호적 관계였던 조국혁신당과의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p><p>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 후보는 지난 9일 '바람 속에 홀로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김 후보 페이스북 게시물에 “힘들 때마다 선조와 원균의 모함, 무능과 시기·질투에 맞서 왜적과 싸우는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곤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당내에서 모진 핍박을 받으면서 싸워 이겨 냈다.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달았다.</p><p>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모함한 졸장의 대명사인 원균과, 이순신이 목숨을 걸고 싸운 왜적에 오늘날 특정 정치 세력을 빗댄 것 아니냐는 해석이 즉각 제기되면서 논란에 불이 붙었다.</p><p>핵심은 비유의 대상이 누구냐는 점이다.</p><p>김 후보는 범보수 정당인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과 개혁신당에 몸담다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으로 전향한 인사다. 민주당 입당 이후 당내 일부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p><p>당내 대표적 친명(친이재명)계인 김지호 전 대변인은 지난 8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후보가 세월호 특조위 예산 낭비 지적이나 위안부 합의, 이태원 참사 관련 과거 발언들에 대해 ‘그때 잘했다’는 식으로 거침없이 말하고 있다”며 “이런 태도는 후보의 정체성에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p><p>이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송 후보 댓글 속 ‘원균’과 ‘선조’ 표현이 당내에서 김 후보를 공격하는 세력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왜적과 싸우는 이순신 장군’이라는 표현까지 함께 등장하면서, 김 후보를 흔드는 내부 세력을 ‘원균’, 외부의 정치적 적대 세력을 ‘왜적’에 빗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p><p>다만 일부 친명계 인사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은 “보수 정당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김 후보를 공격하는 건 과도하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당내 비주류 시절 내부 공격을 견디며 정치적으로 살아남았다”는 취지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송 후보 댓글의 마지막 문장인 “이재명 대통령도 당내에서 모진 핍박을 받으면서 싸워 이겨 냈다”는 부분 역시 이런 맥락에서 읽힌다는 것이다</p><div><p>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송 후보의 발언은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분열을 획책하는 이들이 더 위험하다는 점을 강조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전략적으로 영입된 인사를 흔들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일 것"이라고 평가했다.</p></div></p>  <div><p>그러나 이 댓글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불꽃이 튀었다. 평택을 보궐선거에 김 후보 경쟁 상대로 등판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측이 송 후보의 비유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것이다.</p></div><p>조 후보는 전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댓글 당사자인 송 후보를 겨냥 "김 후보를 '원균의 모함 속에서 왜적과 싸운 이순신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며 "(원균) 이건 뭘 가리키는 말씀인가. 좀 무례한 얘기라고 본다"고 직격했다.</p></p><div><p>그는 "서로 상호 비판하고 검증하는 건 좋은데 '조국 지지자들이 원균, 왜적' 이렇게 말하는 건 진짜 무례함 아닌가 생각한다"고 쏘아붙였다.</p></div><div><p>최근 민주당과 혁신당 사이에서 미묘한 주도권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들을 김 후보를 '모함하는 원균'이나 '시기하는 선조'로 묘사된 게 아니냐는 불만이다.</p></div><div><p>조 후보는 새누리당 시절 ‘조국 저격수’로 활동했던 김 후보의 세월호 관련 발언 등을 문제 삼으며 “사과할 건 분명히 사과해야 한다”고 각을 세워 왔다.</p></div><p>정치 전문가들은 송 후보의 댓글이 이재명 대통령을 결부시켜 친명계 결집을 유도하려는 의도였으나, 비유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아군 내부에 상처를 입히는 '자책골'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원균은 무능과 패전의 상징처럼 소비되는 경우가 많고 왜적 역시 강한 적대적 의미를 담고 있어, 진의와 무관하게 표현 자체가 과도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p><div><p>김 후보 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송 후보 역시 비유의 대상에 대한 추가 해명을 꺼내지 않고 있어, 당분간 정치권의 '이순신·원균' 해석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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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18</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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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16: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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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헬스 트레이너가 유부녀에게 “남편보다 내가 몸 좋아, 그냥 이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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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154917_b0f163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띠동갑 아내와 헬스장 트레이너의 불륜 정황을 포착한 남성의 고민이 전해졌다.</p><p>1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12살 어린 아내와 트레이너의 외도를 의심하는 결혼 3년 차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p><p>    <p>A 씨는 "1년 전 둘이 버킷리스트를 적는데 아내가 보디 프로필을 찍고 싶어 한다는 걸 알게 됐다"며 "저도 운동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날로 동네 헬스장에 가서 PT(일대일 맞춤 운동)를 등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이어 "처음에는 같이 수업받았다"며 "어느 정도 방향을 잡은 후 저는 혼자 운동했고, 아내는 혼자 퇴근 이후에 계속 PT를 받았다"고 말을 이었다.</p>  <p>그러던 A 씨는 최근 아내와 젊은 트레이너 사이가 심상치 않다고 느끼기 시작했다.</p><p>아내가 헬스장에 가지 않는 날에는 트레이너도 어김없이 휴무였고, 그 날짜에는 교외 지역에서 단백질 보충제와 스포츠용품을 구매한 카드 결제 내역이 확인됐다. A 씨는 아내가 이를 트레이너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생각했다.</p><p><p>A 씨가 추궁하자 아내는 메신저 대화 내용을 보여주며 의심하지 말라고 화를 냈다.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A 씨는 아내가 잠든 사이 휴대전화를 살펴봤고, 다른 메신저 앱에서 트레이너와 나눈 대화를 발견했다.</p>    <p>대화에는 아내가 '남편이 눈치챈 것 같다'고 하자, 트레이너는 '내가 더 잘해줄 수 있으니까 그냥 이혼해. 남편보다 내가 젊고 몸이 더 좋지 않냐'고 답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p></p><p>A 씨는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사진이나 성관계를 했다는 정황은 없지만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건 100% 확실하다"며 "처음에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배신감이 컸지만, 가정을 깨고 싶지 않다. 트레이너가 유혹하니까 순진한 아내가 잠깐 넘어간 것뿐일 거다"고 했다.</p>    <p>이어 "트레이너에게는 반드시 책임을 묻고 싶다"며 "곧 출장을 가는데, 아내가 집 안에 트레이너를 끌어들일까 봐 불안하다. 몰래 보안카메라(CCTV)를 설치해도 되느냐"고 물었다.</p>    <p>이준헌 변호사는 "아내와 이혼하지 않더라도 트레이너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며 "다만 혼인 관계가 유지된 상태인 만큼 이혼 소송 때보다 위자료 액수는 적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p>이어 "트레이너가 남편 존재를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이어간 점, 그리고 '내가 더 잘해줄 수 있으니 이혼하라'고 적극적으로 부추긴 점 등을 강조하면 위자료 산정에 유리할 수 있다"며 "'내가 젊고 몸이 더 좋다'는 발언도 남편을 모욕하고 조롱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p>    <p>직접적인 부정행위 증거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사진이나 영상은 없지만 두 사람이 나눈 대화에 애정 표현이 있어 증거로 활용할 수 있다"며 "트레이너 휴무일과 아내 헬스장 출입 기록, 카드 사용 내역 등을 비교해 제출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p>  <p>CCTV 설치 문제에 대해 이 변호사는 "집 안에 CCTV를 설치하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도 "만약 아내와 트레이너 모습을 녹화할 경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헬스장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는 행위도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 등 범죄가 성립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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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94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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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11:5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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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갑제가 정형근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한 한동훈을 두둔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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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113132_9ff740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10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조갑제 대표를 소개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동훈 6·3 국회의원 부산 북갑 보궐선거 무소속 후보가 1980년대 독재정권 시절 공안 검사로 활약하면서 고문까지 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형근 전 한나라당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한 후보를 밀고 있는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이를 두둔하고 나섰다.</p><p>조 대표는 11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열린 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p><p>조 대표는 "정 전 의원이 건강상 이유로 개소식에 불참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보수의 상징이고 해당 선거구 출마 경력이 있는 정 전 의원을 공안검사라고 비판하는 건 별로 먹히지 않는다"고 주장했다.</p><p>이어 "(고문) 의혹이 있지 증거가 없다. 그것 때문에 무슨 처벌받은 적도 없다"며 "정 전 의원은 저도 조사받은 사람이다"고 개인적 인연을 소개했다.</p><p>그는 "1986년 월간조선에 한국 내 미CIA 조직에 관한 글을 쓴 것으로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에 불려 갔는데, 그때 나를 조사한 수사단장이 정 전 의원이었다"며 "고문 같은 건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p><p>그러면서 "잠도 못 자고 괴로운 조사였지만, 정 전 의원에게 업무에 충실한 직업 정신을 느꼈다"며 "당시북한 노동당 정권이 가장 겁냈던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김현희 칼(KAL) 폭파 사건', '서경원 의원 방북 사건' 등 북한 노동당 정권과 연계된 남한 종북 세력을 수사한 사람이라는 것.</p><div></div><p>후원회장 영입이 득표에 도움 되느냐는 질문에는 "현지에서는 나쁘지 않고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며 "그러나 젊은 기자들은 정 전 의원을 잘 모르는데. 제가 90년대 그를 '음지의 전사'란 별명을 붙인 적이 있다"고 했다.</p><p>그 이유로 "남북 대결 가까운 현장에서 있었던 사람"이라는 점을 들며, "(정 전 의원이) 수사를 통해 고문했다든지 조작했다든지 하는 게 확인된 건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p><p> 조 대표는 개소식 참석에 대해 "한 후보가 초청해서 가봤는데, 서울에서 내려온 사람은 몇 안 되고, 거의 다 현지 주민 위주로 진행되어 놀랐다"고 말했다.</p><div><p>조 대표는 한 후보의 달라진 면모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원래 '강남 스타일'이었는데 어제 보니 완전히 '북갑 스타일'로 바뀌었다"며 "낮은 자세로 임하고, 할머니·소방관·경찰 출신 지역 주민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스토리텔링하는 모습이 마치 방송 진행자 같았다"고 호평했다. 이어 "바깥에서 온 사람이 북갑이라는 바닥에 스며들고 있는 호감도는 상당히 놀라운 수준"이라고 덧붙였다.</p><div><p>같은 날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개소식에 여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것에 대해서는 "명분이 없으니 세 과시를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동남풍의 핵심은 한동훈과 박형준 부산시장의 연대인데, 장동혁 당 대표가 이를 진화하고 있다"며 "부산시장 선거에서 실패하면 그 책임은 장 대표가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p></div></div></p><p>한편, 4월까지만 해도 민주당 김부겸 후보 흐름이 좋았던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해선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로 재판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에게 대구 시민들은 '흔쾌히 지지가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이야기가 나오면서 (여론 흐름이) 돌아서 버렸다"며 "따라서 아직은 어느 쪽인지 모르겠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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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8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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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3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202605110959329734.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0: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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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볼륨 위해 양말 넣다 울었다”…‘웃찾사’ 섹시 개그우먼, 시의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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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95544_41026a1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민영 후보. /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p>지상파 인기 개그 프로그램을 누볐던 개그우먼을 포함해 6·3 지방선거에 다채로운 이력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유권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p><p><p>경기 성남시의원 비례대표에 도전하는 박민영(39)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이다.</p><p>2014년부터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 코너 ‘극과 극 - 섹시와 보이시’로 인기를 얻었다.</p>    <p>개그우먼에서 배우를 거쳐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도 활동한 그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며 인생 궤도를 수정하게 됐다.</p><p>10여 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면서 현장에서 제도적 한계를 느껴 이번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95619_37944e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과거 '웃찾사' 시절의 박민영 후보. /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2022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박 후보는 "(‘웃찾사’ 활동 당시) 짧고 타이트한 의상 때문에 주변 시선이 힘들었다"며 "무대 뒤에서 울고 바로 무대에 오른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p>    <p>이어 "제가 성형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볼륨이 좀 있게 나오려면 과해야 됐다. 그래서 양말, 휴지도 많이 넣었다. 이럴 바에는 ‘그냥 수술하러 갈 걸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자괴감이 들더라"며 "누워있으면 생계가 끊기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의 고충을 전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95725_ed5fb5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세 현장의 박민영 후보. /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p>박 후보는 "보여주기 정치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개그우먼 이력을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의 강점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p></p><p>이번 지방선거에는 박 후보 외에도 다양한 이력의 후보들이 명함을 내밀었다.</p><p>2023년까지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한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 임민혁(32) 민주당 후보는 경북도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임 후보는 은퇴 당시 “땀 흘려 노력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계를 꿈꾼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p><p>    </p><p>경남 김해에서는 현역 경륜 선수인 문현진(39) 개혁신당 후보가 시의원 출사표를 던졌다.</p><p>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간을 이식해 준 효자로도 잘 알려진 그는 선거운동 현장에서도 주황색 자전거를 타고 골목을 누비며 "4년의 임기를 올림픽 준비하듯 열정적으로 보내겠다"고 약속했다.</p><p>전남 목포에서는 국회의원을 지낸 손혜원(71) 전 의원이 '체급'을 낮춰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p><p><p>전직 대통령들과 이름이 같은 후보들은 인지도 면에서 상당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포항의 윤석열(61) 시의원 후보는 이름 때문에 생기는 오해와 관심을 정면으로 돌파하며 "줄 서는 정치가 아닌 주민 곁에 서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한다.</p>    <p>대구시의회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박정희(56) 후보는 무용을 전공한 예술가로, 위안부 할머니와 사회운동가들을 위한 추모 무대를 이어온 경력을 갖고 있다.</p>    <p>군산에서도 전북도의원에 도전하는 박정희(66) 후보가 있어 호남과 영남에서 동시에 '박정희'라는 이름이 투표지에 오르게 됐다.</p>    <p>김천의 박근혜(53) 시의원 후보는 선친이 지어준 이름에 담긴 뜻을 이어받아 지역 혁신도시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p>    <p>전북 정읍시장에 나섰던 김대중 예비후보는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익산의 김대중 예비후보는 전북도의원 3선에 도전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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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33</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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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2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202605110821246875.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08: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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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울산 아파트서 50대·10대 모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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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082132_6f3b00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 툴로 제작한 자료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와 1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p><p>    </p><p>11일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3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아파트에서 "집에 오니 아내와 딸이 숨져 있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p><p>    </p><p>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모녀 관계인 두 사람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p><p>    </p><p>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p><p>    </p><p>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남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p><p><p>가족 동반 자살은 단순히 한 개인의 우울감이나 충동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경제적 압박과 돌봄 부담,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분석한다.</p>  <p>한국피해자학회 학술지 ‘피해자학연구’에 게재된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의 실태 및 대책’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범행 당시 상당수의 자녀는 부모의 가해행위를 인지하고 필사적으로 저항한 것으로 나타났다.</p><p>판결문에는 “엄마 왜 그래”, “살려달라” 등 애원하며 가해자를 설득하는 당시 상황이 담겼다. 흉기를 막으려다 손에 방어흔을 입는 등 자녀는 공포 속에서 생존을 위해 강력하게 방어한 것으로 드러났다.</p></p><p>극단 선택은 사전 징후가 있기 마련이다. ▲평소 아끼던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나눠 주고 ▲다른 사람 몰래 약을 사 모으고 ▲위험한 물건을 감추고 ▲표정이 없이 우울증상을 보이고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단절하거나 대화를 회피하는 현상 등이 대표적이다. 이때 주변인들의 감정적 지지나 정신건강의학적 조치는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다.</p><p>    <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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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21</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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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202605081606381719.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6: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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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친명 김지호 “김용남, 조국 공격은 위험한 도박…그럴바엔 무소속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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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60700_cfa283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5월 17일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국민의힘, 개혁신당에 있다 민주당에 영입된 김용남 전 의원(오른쪽)의 손을 잡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더불어민주당 안에서 '전향자' 김용남 경기 평택을 후보를 향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당내 대표적 친명(친이재명)계인 김지호 전 대변인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의 감정선을 건드리지 말라며 김 후보의 선거 전략에 정면으로 제동을 걸었다. 보수 정당 출신 영입 인사가 민주당이라는 새 둥지의 ‘정서적 문법’을 체화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전형적인 문화 충돌의 단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p><p>김 전 대변인은 8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혁신당이 왜 김용남 후보를 심하게 공격할까 생각했는데 일정 부분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혁신당의 공세가 단순한 견제를 넘어 실제로 지지층 이탈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판단이었다.</p><p>JTBC가 메타보이스·리서치랩에 의뢰해 지난 4~5일 평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조국 후보는 26%, 김용남 후보는 23%의 지지를 얻었다.</p><p>김 전 대변인은 "김 후보가 민주당에서 오래 활동했다면 민주당 주류 당원들의 정서를 알고 조심할 건 조심하고 감정선을 건드리지 않을 텐데 지금은 전면전처럼 조국 후보를 공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p>김 전 대변인은 특히 김 후보가 조 후보의 수감 전력을 공격 소재로 삼은 것을 결정적인 패착으로 꼽았다.</p><p>그는 "민주당원 중에는 조 후보가 민주당을 위해 전면에 나서 싸우다 윤석열 검찰의 별건 수사를 받아 옥살이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그런데 김 후보가 바로 그 지점을 건드리면서 본인이 입고 있던 민주당 갑옷이 떨어져 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p><p><p>기존 민주당원들 사이에서도 혁신당의 독자 노선이나 선거 전략에 불만을 가진 이들은 존재한다. 그러나 김 전 대변인의 설명에 따르면, 민주당 골수 지지자들에게는 일종의 ‘식구 의식’이 작동한다. 내부적으로는 투덜거릴지언정, 외부에서 들어온 인사가 조 후보라는 상징적 인물에게 날을 세우는 것은 ‘가족에 대한 외부인의 공격’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논리다.</p>  <p>    <p>그는 이를 "식구끼리 싸우다가도 외부인이 와서 식구를 공격하면 화가 나는 정서"라고 표현하며, 김 후보가 그 정서를 읽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p><p>    </p></p><p>실제로 두 후보의 충돌은 선거전 내내 격화되는 양상이다. 조 후보가 '세월호·이태원 참사 관련 발언을 해명하라'고 공개 압박하자, 김 후보는 즉각 반박에 나서며 정면 대응을 이어갔다.</p></p><p>하지만 이 과정에서 나온 일부 발언이 민주당 지지층의 정서를 건드렸고, 당내에서는 오히려 김 후보가 혁신당의 공세에 명분을 제공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p><p>김 전 대변인은 "민주당에서 오래 활동한 사람이라면 혁신당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 '선'은 지킨다"며 그 선이 어디인지를 김 후보는 아직 몸으로 익히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당의 문법을 모르는 영입 인사가 섣불리 민감한 지뢰를 밟고 있다는 지적이었다.</p><p><p>김 전 대변인이 김 후보를 강하게 질타하는 배경에는 이번 선거의 승패가 당 지도부의 책임론으로 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깔려 있다.</p><p>현재 김 후보의 후원회장은 민주당의 강성 스피커이자 지도부 핵심인 정청래 대표가 맡고 있다. 만약 김 후보가 지지층의 외면을 받아 평택을에서 패배할 경우, 그 화살은 고스란히 정 대표와 지도부로 향하게 된다.</p>    <p>김 전 대변인은 “당 지도부가 김 후보를 공천한 것은 일종의 도박이었다”고 평가하며 “선거에서 지면 후원회장인 정청래 대표와 지도부는 뭐가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김 후보 개인의 당락을 넘어, 당의 전략적 판단이 틀렸음을 자인하게 되는 꼴이 돼 지도부에 엄청난 ‘정치적 내상’을 입힐 것이라는 일침이다.</p></p><p>김 전 대변인은 김 후보가 지금처럼 본인의 스타일만 고집하며 당의 정체성과 충돌할 것이라면, 굳이 ‘민주당’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선거를 치를 이유가 없다고 저격했다.    </p><p>그는 "이 시점에서 김 후보가 선거 전략을 바꾸지 않으면 질까 봐 두렵다"며 "자기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무소속으로 나가지 왜 단체 생활을 하냐"며 직격탄을 날렸다. 스피커의 방향을 혁신당이나 야권 내부가 아닌, 정부 여당과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본령으로 돌려야 한다는 강력한 요구이기도 하다.</p><p>    <p>평택을은 이번 보궐선거의 주요 격전지 중 하나다. 보수층의 외연 확장을 위해 영입된 인사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민주당 지지층의 전폭적인 지지 없이는 승리가 불가능한 구조다. 당내에서 공개적으로 "전략을 바꾸지 않으면 진다"는 경고가 터져 나온 만큼, 김 후보가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어떤 방향 전환을 택할지 주목된다.</p></p><p>한편, 위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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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02</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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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202605081411387913.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4: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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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교사, 극단선택 시도하다 퇴직…경남 초등학교서 벌어진 믿기지 않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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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41149_dbe901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교실 자료 사진. / miya227-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남학생이 여교사의 특정 신체 부위를 움켜쥐는 사건이 벌어졌다.</p><p>8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남교사노동조합은 6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교육감은 도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남학생의 학부모를 공무집행방해와 무고 혐의로 형사고발하라”고 촉구했다.</p><p><p>노조에 따르면 학부모 A 씨는 자녀 B 군이 1학년이던 2021년부터 6학년이 된 현재까지 담임과 특수 교사 10여 명을 상대로 악성 민원과 무분별한 아동 학대 신고를 지속해 왔다.</p>    <p>A 씨는 아들이 1학년 때부터 교실에 상주하겠다고 요구하면서 수업 도중에 아들을 하교시키거나 교육 활동에 간섭한 것으로 전해졌다.</p>    <p>지난해에도 개학 직후부터 교실에 상주하며 수시로 수업에 개입했고, 참관이 거부돼도 교실 밖에서 지켜봤다고 한다. 1학기 담임 교사는 거식증을 겪는 등 건강 악화로 담임을 그만뒀다고 노조는 전했다.</p>    <p>2학기에 신입 교사가 담임을 맡자, A 씨는 일주일 치 수업 계획을 미리 검사받으라고 요구했다.</p><p>이 교사는 B 군의 돌발 행동으로 손목 인대가 파열되는 영구적 부상을 입었다. 이후로도 A 씨의 계속되는 괴롭힘으로 극심한 공황 장애를 겪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 결국 교사는 중증 후유증으로 교단을 떠난 상태다.</p>    <p>올해 6학년이 된 B 군은 여성 특수 교사와 여성 자원봉사자의 특정 신체 부위를 움켜쥐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p>A 씨는 이를 ‘장애 인권’이나 ‘순수한 사랑’이라며 정당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수 교사 역시 불안·우울 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p>    <p>이에 현재 담임 교사가 A 씨에게 성적 자기 결정권 보호에 대한 안내문을 보내자, A 씨는 자신의 자녀를 “성범죄자로 낙인찍었다”며 담임 교사를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p>    <p>또 교실에서 B 군이 폭력적인 행동을 하고 나가려 하자 담임 교사가 뒷문을 잠그는 조치를 한 것을 두고 ‘정서적 감금’이라며 아동 학대 혐의로 해당 교사를 경찰에 신고했다.</p></p><p>노조는 “해당 학부모는 아동 학대 신고를 교사 통제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학생의 학교 무단이탈과 성적 접촉을 막기 위한 안내와 제지를 ‘협박’과 ‘감금’으로 주장해 정당한 교육활동이 범죄로 취급받고 있다”고 지적했다.</p>    <p>그러면서 “반복되는 담임 교체와 수업 중단으로 학급 학생들 역시 정서적 혼란과 학습 결손 피해를 겪고 있다"며 "교육감은 해당 학부모를 형사 고발하고, 교권보호위원회 개편과 처분 이행을 강제할 수 있는 제재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p></p><p>※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6aB2xHS1tE?si=9AqE6owsMB2NlU-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위키트리 유튜브 'AI 위키뉴스'</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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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7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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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202605081425246071.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3: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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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어린이날 축제에 '이레즈미' 아빠라니”…대전 행사 사진에 누리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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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전의 한 대학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이 가득한 학부형들이 참석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며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순수한 동심을 기념하는 축제 현장에서 포착된 강렬한 문신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의견과 "지나친 참견"이라는 반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p><p>지난 5일 어린이날, 대전의 한 대학교 체육관에서는 ‘2026 신나는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렸다.</p><p>알록달록한 풍선 장식과 화사한 현수막이 내걸린 행사장은 부모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p><p>하지만 8일 루리웹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현장 사진이 올라오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42321_4d8a02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문신 학부형. / 루리웹</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42342_f292b8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루리웹</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div><p>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녀와 함께 행사를 즐기러 온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른바 ‘이레즈미’라고 불리는 일본 조직폭력배 스타일 문신이 양쪽 종아리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 짧은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문신은 주변의 평범한 옷차림과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검은색 슬리퍼를 신은 발뒤꿈치부터 무릎 아래까지 빈틈없이 새겨진 호랑이와 용 문양은 멀리서도 한눈에 띌 만큼 강렬했다.</p></div><div><p>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소매 티셔츠 소매 끝으로 짙은 잉크가 번진 팔뚝 문신이 고스란히 드러난 채 아이들의 공연을 지켜보는 남성의 모습도 잡혔다. 노출된 면적은 크지 않았지만 선명한 색감만으로도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했다.</p><p>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가족 단위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p></div><div><p>    </p></div><p>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부정적인 측에서는 "어린이날 행사라면 문신을 가릴 수 있는 긴 바지나 긴소매를 입는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하다", "문신 가득한 다리로 서 있는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p><p>    <p>반면, 이러한 시선이 '지나친 낙인찍기'라는 반박도 만만치 않았다. "문신이 있다고 행사를 방해하거나 아이들에게 해를 끼친 것도 아닌데, 외모만으로 비난하는 것은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며 "문신은 이제 개인의 취향이자 패션일 뿐"이라고 옹호 의견도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동의 없이 뒷모습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올리고 품평회까지 여는 행위가 더 큰 문제"라며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p></p><p>최근 국내에서는 운동선수와 연예인, 유튜버 등을 중심으로 문신 문화가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문신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줄어든 분위기지만, 여전히 교육 공간이나 어린이 관련 행사에서는 여전히 부정적 시각이 남아 있다.</p><p>현재까지 사진 속 인물의 신원이나 행사 당시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 해당 학부형이 현장에서 문제 행동을 했다는 내용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그럼에도 사진 한 장만으로 특정인을 비난하는 게시글이 확산하면서, 온라인상 과도한 신상 추정과 외모 비하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p><p>한편, 과거 대한피부과학회(KDA)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문신 경험자의 약 55%가 문신 제거를 원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타인의 좋지 않은 시선과 사회적 제약 등이 꼽혔다. 미국 의료 그룹 어드밴스드 더마톨로지의 2023년 조사에서도 문신이 있는 미국인 4명 중 1명이 문신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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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9</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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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202605081049327220.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0: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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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준표가 “이래서 비례대표 폐지해야”라면서 정면으로 겨냥한 여성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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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5727_9ada14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한 한동훈 후보를 공개 지원하고 있는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을 겨냥해 비례대표 무용론을 제기했다. 홍 전 시장과 한 후보는 각종 이슈에서 정면충돌하며 극단적인 갈등 양상을 보여온 관계다. 한 의원은 한 후보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치러진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공천받아 금배지를 달았다.</p><p>8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한때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하려고 20억, 30억원씩 공천 헌금을 낸 적도 있다"며 "이처럼 지역구 선출직 진출이 힘든 정치 지망생들의 등원문이 비례대표라는 사실을 모든 국민이 안다"고 지적했다.</p><p>    <p>비례대표 의원은 선출직이 아니고 당이 임명한 지명직에 불과하다고도 했다.</p><p>    </p></p><p>그는 "비례대표는 당이 임명한 지명직인데도 당의 총의는 무시하고 자기를 임명해 준 사람을 쫓아다닌다면 마땅히 제명해야 하지만 제명해도 국회의원직이 유지되기 때문에 당은 속앓이하고 있다"며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박민식)가 아닌 무소속 한동훈 후보 곁을 지키는 한지아 의원을 저격했다.</p>  <p>홍 전 시장은 "국민 무서운 줄 알려면 국민으로부터 선출된 지역구 출신 의원들만으로 국회를 구성해야 한다"며 "차후 개헌 땐 '지명직'인 비례대표제를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4910_4af58a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준표 전 대구시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p>한 의원은 지난 4일 무소속 한 후보의 부산 북갑 예비후보 등록 현장에 격려차 방문했다.</p><p>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 의원에 대한 고발이 들어오면 바로 윤리위원회를 통해 징계하겠다"고 격분했다.</p><p>앞서 친한(친한동훈)계 진종오 의원이 한 후보에 대한 공개 지원 의사를 밝힌 데 이어, 한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한 의원까지 직접 부산을 찾으면서 당 지도부로서도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p><p>하지만 친한계 의원들은 징계 압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당 지도부가 경고는 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징계 수단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비례대표 의원의 경우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을 받을 경우 오히려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 꼴이 된다. 비례대표가 자진 탈당을 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지만, 당에서 제명당할 경우엔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무소속으로 남을 수 있다. 제명이 오히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해 주는 셈이다.</p><p>부산 북갑 선거에서 한 후보의 당선이 절실한 친한계 의원들은 오히려 장동혁 대표를 향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p><p>배현진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 "억지 제명으로 쫓아낸 한 후보는 국민의힘의 사람"이라며 "지금은 한지아 단속이 아니라 감표 요인 장동혁 지도부 출장 단속이 필요한 때"라고 반발했다.</p>    <p>고동진 의원 역시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 후보는 보수 재건의 가치를 내걸고 보궐선거에 나선 보수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를 응원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거론하는 것이 과연 정산인가"라고 되물었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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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74</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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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202605070944043519.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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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정욱 “정진석 컷오프 진짜 이유는 윤어게인 아닌 김태흠…장동혁 지역구 노릴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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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94418_2f50b4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보수 성향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는 국민의힘이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참모였던 정 전 실장이 출마 의사를 드러내자, 여권에선 "제2의 내란"이라고 공세 중이다.</p><p>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와 강성 지지층 동향에 밝은 서 변호사는 전날 오후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진보 진영과 한동훈계가 만들어낸 '윤어게인 공천' 프레임에 놀아나 (정 전 실장을) 컷오프 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p><p>    </p><p>서 변호사는 "윤어게인은 전한길처럼 윤 전 대통령의 현실 권력 복귀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라며 "정 전 실장이 '인간적으로 절윤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한 발언을 윤어게인으로 규정하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p><p>    </p><p>그러면서 "정 전 실장이 컷오프되는 진짜 이유는 '그에게 공천을 주면 탈당하겠다'고 선언한 김태흠 충남지사 때문"이라고 짚었다.</p><p>서 변호사는 "김 지사가 이번에 무소속으로 충남지사 선거에 나갔다가 낙선할 경우, 2년 뒤 23대 총선에서 장동혁 대표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으로 출마할 수 있다는 부담감이 장 대표의 컷오프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추정했다.</p><p>실제로 충남지사 재선에 도전한 김태흠 지사는 정 전 실장이 공천될 경우 탈당하겠다는 배수진을 친 상태다.</p><p>서 변호사는 "김 지사가 아니었다면 (정 전 실장은) 무난히 공천됐을 것"이라며 "이에 저나 장동혁 대표가 (정 전 실장에게) '무소속 나가 당선돼, 명예 회복해서 복당하라'고 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정 전 실장은 내란 특검에 의해 '헌법재판관 미임명·지명 의혹'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 </p><p>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정 전 실장의 공천 여부를 결정한다. 공관위 회의에 앞서 당 윤리위원회가 먼저 열려 정 전 실장 복당 승인 여부를 심사한다. 윤리위가 '복당 허용'으로 결론을 내리면 공관위가 뒤이어 공천 문제를 심사하는 절차다.</p><div><p>당 안팎에선 정 전 실장이 불법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관계자였음에도 스스로 책임지지 않은 채 출마를 고집한다는 비판이 거세다.</p><div><p>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정 전 실장이 자제하는 게 본인과 당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단언했고,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는 "정 전 실장의 출마가 당의 전체 승리에 도움이 될까"라고 되물었다. 정 전 실장의 등판이 선거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들이다.</p></div><p>보수 성향 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도 전날 CBS 유튜브 '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에 출연해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막지 못해 출마할 자격이 없다"며 "참으로 염치없는 사람"이라고 직격했다.</p><div><p>정 전 실장 입장에선 현재 공천 작업을 맡은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의 사돈이라는 점도 부정적 요소다. '사돈 공천'이란 비판이 제기된 것도 이 때문이다.</p><p>그러나 정 전 실장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대구시장), 이용 전 의원(경기 하남갑),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대구 달성) 등 다른 윤 전 대통령 측근들은 공천받은 상황에서, 자신만 배제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논리다.</p><p>이에 따라 정 전 실장이 공천에서 실제로 배제될 경우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5선 의원을 지낸 그의 지역 경쟁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에서다.</p></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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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56</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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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202605061126537172.jpg</image>
            <pubDate>Wed, 06 May 2026 11: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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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중국인도 성과급 올려달라”…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 공장 현채인도 들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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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12706_50ecf0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전자, SK하이닉스 로고.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본사 직원들에 이어 중국 현지 채용인(현채인)들로부터도 성과급 인상 요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p><p>    </p><p>6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 SK하이닉스 우시 반도체 공장 중국인 직원들이 성과급 인상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p><p>    </p><p>업계 관계자는 매체에 "해외법인 현채인들도 본사 사람들이 얼마 받는지 다 알기 때문에 보너스를 더 달라고 난리를 치고 있다"며 "중국 바이두 등 포털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과 성과급 뉴스가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p>    </p><p>중국 현채인 성과급 인상 여부를 묻자,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사태를) 인지하고 있다"며 "나라별 특성에 맞게 (성과급)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p><p>    </p><p>SK하이닉스 우시 공장은 회사의 D램 생산의 약 절반가량을 책임지는 핵심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SK하이닉스가 중국 근무 인원은 최소 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p><p>    </p><p>반면 삼성전자는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p><p>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낸드플래시 생산 기지로, 전체 생산량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다. 현채인 규모는 최소 3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p><p>    </p><p>성과급 파장이 한국을 넘어 중국 등 해외까지 확산하면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p><p><p>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전년도 영업이익 10%를 상한 없이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평균 성과급이 직원 1인당 7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계산도 나왔다.</p><p>이와 견줄 수 있게 전년도 영업이익 15%를 지급하고 상한선도 폐지하라는 게 삼성전자 노조 요구다.</p>    <p>지난해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은 24조9000억원이다. 노조 요구대로 지급하면 1인당 평균 5000만원에 조금 못 미친다.</p>    <p>그런데 내년 얘기는 달라진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이 300조원 안팎으로 나오는 만큼 단순하게 계산해 보면 1인당 평균 5억700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게 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12748_e8582e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3일 경기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4·23 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p>삼성전자 노조는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총파업이 단행될 경우 최대 30조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p><div><p>해외 사례를 보면 파업이 주가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하다. </p></div><p><p>2024년 9월 보잉의 미국 공장 파업 당시 분기당 약 60억 달러의 순손실이 발생했고, 주가가 연초 대비 약 32% 떨어지며 다우존스 지수 내 최하위 수익률을 기록했다.</p>    <p>2023년 말 GM·포드의 동시 파업 당시에는 포드 주가가 22.6%, GM이 18.7% 하락했다. 2024년 12월 스타벅스 파업도 연간 주가 16% 급락으로 이어졌다.</p></p><p>이런 마당에 중국인 직원들에게까지 성과급을 올려주면 북미 등 글로벌 사업장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 임금 수준이 높은 미국 반도체 공장에서는 성과급 비용이 천정부지로 솟을 수 있다.</p><p><p>삼성전자는 미국 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70억달러를 투자해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신규 파운드리 라인을 건설하고 있다. 2026년 본격 가동이 목표다. 미국 파운드리 인력에게도 성과급 비용이 증가할 수 있는 대목이다. </p>    <p>SK하이닉스도 38억7000만달러를 투자해 미국 인디애나에 첨단 패키징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2028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완공 시 800~1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돼 성과급 부담이 가중될 예정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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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97</link>
            <author>andrew@wikitree.co.kr (안준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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