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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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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26 22: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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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같은 학교 남중생 13명, 성범죄 혐의로 무더기 송치... 정말 소름 끼치는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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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224349_a57367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RY_H-shutterstock.com  </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또래 여학생들의 얼굴을 합성해 이른바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무더기로 제작하고 공유한 10대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수사 기관의 심판을 받았다. </p>    <p>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을 악용해 같은 학교 친구들을 끔찍한 성범죄의 표적으로 삼은 10대들의 범행이 낱낱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다.</p>    <h3>동급생 얼굴 합성해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h3>    <p>1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경기도 내 모 중학교 재학생 남학생 A 군 등 총 13명을 검거해 검찰과 소년부에 각각 송치했다고 발표했다. </p>    <p>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8월 사이 자신들과 같은 중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들의 일상 사진을 몰래 캡처한 뒤 이를 기존 성착취 영상물에 교묘하게 합성해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이들의 범행은 단순한 합성에만 그치지 않았다. </p>    <p>A 군 무리는 교내에서 여학생들을 상대로 직접 불법 촬영을 감행한 혐의까지 추가로 받고 있다. </p>    <p>경찰의 디지털 포렌식 수사 결과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딥페이크 영상과 불법 촬영 사진들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리 내에서 은밀하게 공유하며 돌려본 것으로 확인됐다. </p>    <p>다만 해당 불법 촬영물과 합성 영상들이 이들 무리를 넘어 외부 온라인 공간으로 유포된 정황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p>    <p>피해 여학생들은 평소 자신들과 한 공간에서 생활하던 동급생 남학생들에 의해 끔찍한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로 전락했다.</p>    <h3>만 14세 기준 형사처벌과 촉법소년 분류</h3>    <p>경찰 당국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해당 사건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인 끝에 범행에 가담한 13명의 남학생을 전원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p>    <p>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 전원이 10대 청소년인 점을 감안해 현행 소년법에 따라 이들의 연령을 철저히 분류해 사법 처리 절차를 밟았다.</p>    <p>경찰은 13명의 가해 학생 중 범행 당시 만 14세 이상으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은 기소 의견을 달아 관할 검찰청으로 송치했다. </p>    <p>반면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에 해당하는 이른바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가해 학생들은 형사 처벌 대신 보호 처분을 받도록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 </p>    <p>검찰과 가정법원으로 나눠 송치된 13명의 가해 학생들에 대한 관련 재판 및 심리는 현재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된다.</p>    <h3>10대 중심 딥페이크 범죄 유사 사례 및 통계</h3>    <p>경기도 지역 중학교에서 벌어진 불법 합성물 유포 사태는 최근 교육 현장을 뒤흔들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p>    <p>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단속 자료에 따르면 최근 허위 영상물 제작 및 유포 혐의로 입건된 전체 피의자 중 10대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70%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p>    <p>특히 10대 딥페이크 피의자 수는 2023년 91명 수준에서 지난해 기준 829명으로 증가하며 단 2년 만에 9배 이상 폭증하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p>    <p>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활용에 능숙한 청소년들이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이용해 불과 수 분 만에 지인의 얼굴을 합성한 성범죄 결과물을 무분별하게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p>    <p>학교 현장 내 불법 합성물 범죄는 이미 전방위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p>    <p>실제 수도권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학생 9명의 일상 사진을 무단 도용해 음란 합성물을 제작·공유했다가 적발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p>    <p>사법 및 교육 당국의 조사 결과,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의 대다수는 피해자와 학교생활을 함께 공유하는 동급생, 선후배 등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관계로 확인돼 피해 학생들에게 더 큰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기고 있다.</p>    <p>이처럼 일상적인 교육 공동체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나, 청소년들의 보안·윤리 의식은 여전히 미비한 실정이다. </p>    <p>교육부의 학교 딥페이크 관련 청소년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청소년의 약 89.4%가 불법 영상물 제작을 중대 범죄로 인지하고 있었으나, 동시에 중·고등학생의 절반 이상은 가해 청소년들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르는 원인에 대해 ‘단순한 장난이나 호기심 때문’이라고 답해 심각성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을 보였다.</p>    <p>그동안 학교 현장의 처벌 및 선도 수위가 온정주의에 머물러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사법 기관과 교육계의 기조도 무관용 원칙으로 선회하고 있다. </p>    <p>일선 대학과 법조계에서는 소년부 송치나 단기 정학 등 유연한 대책 대신 사실관계 확인 즉시 최고 수위의 징계인 퇴학 처분을 내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는 추세다. </p>    <p>아울러 개정된 성폭력처벌법에 따라 허위영상물의 편집·반포뿐만 아니라 이를 단순히 시청하거나 소지, 구입한 행위까지 처벌 범위가 전면 확대됐다. </p>    <p>범죄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의 딥페이크 제작이 타인의 인격을 말살하는 중범죄임을 뼈저리게 인식시킬 수 있도록 플랫폼 필터링 강화와 함께 학교 내 디지털 성윤리 교육 체계를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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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90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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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26 21: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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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가시스템 붕괴 우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장동혁에게 심각하게 당부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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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213528_1230b1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8월 27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장동혁 대표와 악수하며 대화하고 있다. / 공동취재단,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2028년 총선 승리와 정권 탈환, 시장경제·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인재 확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강조했다. </p>    <p>박 전 대통령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가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며 다음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취지로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장 대표는 최근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언급하며 선거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전했다.</p>    <p>장 대표는 1일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지난달 박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하면서 나눈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 </p>    <p>장 대표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좋은 인재들로 우리가 채워서 다음 총선에서 이기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권을 가져와야지만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지켜낼 수 있다”고 말했다. </p>    <p>오찬은 박 전 대통령이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의 47주기를 맞아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던 지난달 25일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p>    <p>박 전 대통령의 발언에는 다음 총선에서 의석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권을 되찾아야 한다는 뜻이 담겼다고 장 대표는 설명했다. </p>    <p>그는 박 전 대통령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여러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p>    <p>특히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려면 해당 가치를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인물을 당에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p>    <p>장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제시한 인재 확보의 필요성이 자신의 당 운영 구상과도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p>    <p>그는 지난 8월 26일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2028년 총선 과반 승리와 정권 탈환을 목표로 내걸었다. </p>    <p>당시 장 대표는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당내 개혁과 인재 확보를 강조했으며, 정권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당을 정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p>    <p>시·도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선출에 당원 참여를 확대하고 선출직 평가제도를 개편하는 등 ‘국민의힘 2.0’ 4대 혁신 프로젝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    <p>박 전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도 장 대표에게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장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제도를 손보고, 선관위 개혁과 관련해서도 논의에 그치지 말고 최종적인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였다는 것이다.</p>    <p>장 대표는 지난달 30일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고 관련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박 전 대통령의 총선 승리 당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p>    <p>2023년 9월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김기현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만났을 때도 박 전 대통령은 “여당 대표로서 내년 총선을 잘 이끌어 승리할 수 있도록 잘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p>    <p>당시 박 전 대통령은 여당 대표의 책임과 좋은 성과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김 대표를 격려했다.</p>    <p>이명박 전 대통령도 2023년 3월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공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p>    <p>당시 김 대표를 만난 이 전 대통령은 편 가르기 없이 역량을 갖춘 인물을 공천해야 22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취지로 당부했다고 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p>    <p>한편 문제가 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했다. </p>    <p>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본투표 당일 용지가 추가 이송된 투표소는 전국 140곳이었으며, 이 중 실제 용지 부족이 발생한 91곳 중 26곳은 일시적으로 투표가 중단되는 파행을 겪었다. </p>    <p>조사 결과 선관위가 공식 회의 없이 내부 결재만으로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유권자의 60%에서 50%로 하향 조정한 지침이 사태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됐다. </p>    <p>선거 관리 부실 여파로 주요 헌법기관 평가에서 선관위에 대한 국민적 긍정 수치는 10%대 안팎의 역대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p>    <p>선거 직후 수탁 기관에 접수된 선거·당선무효 소청 건수만 122건에 달했으며, 여당의 기각 결정에 반발한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서울시장 선거를 포함해 총 10건의 선거무효소송을 대법원 등에 최종 접수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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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97</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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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26 20: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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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깜짝 임신 발표한 티아라 출신 가수, 장문의 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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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202910_6b7439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과 그의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 / 소연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결혼 4주년을 맞아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p>    <p>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선수 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겪던 중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p>    <p>소연은 아이의 초음파 사진과 임신 후 근황을 공개하며 곧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p>    <p>결혼 기념일에 맞춰 전한 소식에는 계획하지 못했던 순간 찾아온 생명을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소회도 담겼다.</p>    <p>소연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임신 사실을 알렸다. </p>    <p>이날은 조유민과 결혼한 지 네 번째로 맞는 기념일이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202722_05d2d5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SNS에 올린 임신 관련 게시물 /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소연은 게시글 첫머리에서 “오늘 11월 1일. 네 번째 결혼 기념일에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하는데요, 설레네요. 곧 저희의 아기가 태어납니다”라고 밝혔다. </p>    <p>이어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언급하며 “사실 저 뒤뚱뒤뚱 배뚠뚠이 생활 중이에요”라고 덧붙였다.</p>    <p>임신 발표문에는 두 사람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배경도 담겼다. </p>    <p>소연은 조유민의 선수 생활에서 큰 어려움을 함께 겪던 시기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p>    <p>그는 “선수로서 남편의 인생 가장 큰 시련을 함께 이겨내 가던 중 하나님께서 정말 정말 생각지도 못한 차마 계획하지도 못했던 날에 소중한 생명을 저희에게 선물해 주셨어요. 기적이었다고 생각해요”라고 적었다. </p>    <p>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조유민의 선수 생활에서 시련으로 언급됐는지는 게시글에 따로 밝히지 않았다.</p>    <p>소연은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초음파 사진 등 임신 후 일상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p>    <p>공개된 사진에는 태아의 초음파 이미지가 포함됐다. </p>    <p>소연은 임신 사실과 함께 현재 몸의 변화를 전했지만, 임신 주수나 정확한 출산 예정일, 태아의 성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p>  <iframe width="320" height="320" frameborder="0" src="https://www.instagram.com/p/DfMhZkZE8k8/?utm_source=ig_embed&amp;utm_campaign=loading"></iframe>  <p>두 사람은 2022년 11월 1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p>    <p>소연은 당시 SNS를 통해 “11.1 부부가 되었고, 11.12 월드컵이라는 목표를 이루었습니다”라고 알렸다. </p>    <p>당초 2022년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조유민이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예식은 다음 해로 미뤄졌다. </p>    <p>소연은 조유민이 월드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두 사람이 기념하는 결혼 날짜는 혼인신고를 마친 11월 1일이다.</p>    <p>결혼 소식은 그보다 앞선 2022년 1월 18일 소속사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p>    <p>당시 소속사는 소연과 조유민이 약 3년간 교제한 끝에 그해 11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9세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다. </p>    <p>결혼 발표 당시 조유민은 수원FC 소속 선수로 소개됐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는 수비수로 활동했다. </p>    <p>소속사는 결혼식이 조유민의 시즌 종료 시점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소연은 선수 생활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    <p>조유민은 2018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으며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p>    <p>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조유민의 월드컵 출전이 확정된 뒤 결혼식 일정을 미뤘고,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사실을 공개했다.</p>    <p>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p>    <p>티아라는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거짓말’, ‘Bo Peep Bo Peep’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p>    <p>2017년 팀을 떠난 뒤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MBN ‘미쓰백’과 MBC ‘복면가왕’ 등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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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87</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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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8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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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26 18: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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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혼인데 아내가 10대 때 성폭행으로 출산한 걸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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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184114_d93836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가 10대 시절 성폭력 피해로 아이를 출산한 뒤 입양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성이 혼인 취소를 고민하고 있다. </p>    <p>남성은 아내가 겪은 고통을 이해하면서도 결혼 전 알리지 않은 점에 서운함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p>    <p>변호사는 출산 경력 미고지만으로 혼인 취소가 인정되기는 어렵지만 이혼은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최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남성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p>    <p>A 씨에 따르면 그는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최근 아내의 과거를 알게 된 뒤 혼란을 겪고 있다.</p>    <p>A 씨가 아내를 처음 만난 곳은 봉사활동 모임이었다. 말수가 적었지만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 </p>    <p>두 사람이 가까워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A 씨는 약 6개월 동안 아내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 뒤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p>    <p>이후에도 진심을 전했고, 1년쯤 지나서야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p>    <p>결혼을 결정하기까지도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아내가 원래 결혼할 생각이 없는 비혼주의자였기 때문이다. </p>    <p>A 씨는 아내의 마음을 얻어 결혼에 이르렀다. 청첩장을 돌렸을 당시 친구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p>    <p>A 씨는 “마침내 청첩장을 돌렸을 때 친구들이 인간 승리라며 축하해줬다”며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했다”고 회상했다.</p>    <p>그러나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A 씨는 아내가 과거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내는 10대 시절 성폭력 피해를 겪었고, 그 일로 임신해 아이를 낳았다고 털어놨다. </p>    <p>당시에는 어린 나이였고 아이를 직접 양육할 형편이 되지 않아 입양을 보냈다는 설명이었다. 이후 아이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으며 현재 어떻게 지내는지도 알지 못한다고 했다.</p>    <p>A 씨는 아내가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결혼 전 자신에게 과거를 말하지 못했던 이유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p>    <p>하지만 아내의 사정을 이해하는 것과 별개로 결혼 전에 알지 못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 당혹감과 서운함도 남아 있었다.</p>    <p>그는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했고 아내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도 안다”면서도 “만약 결혼 전에 이 사실을 알았더라도 아무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심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돈다”고 털어놨다. </p>    <p>이어 “이런 마음을 갖게 돼 아내에게 미안하기도 하다”며 “지금은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앞으로 결혼생활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p>    <p>A 씨는 인터넷에서 배우자가 결혼 전 출산 사실을 숨겼다면 혼인 취소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접했다. </p>    <p>이에 법률 상담을 통해 실제로 해당 사유가 혼인 취소 요건에 해당하는지 질문했다. </p>    <p>그는 “정말 이런 이유로 혼인을 취소할 수 있는 것이냐”며 “아내가 성폭력 피해로 아이를 낳게 됐다는 사정도 법적인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p>    <p>박이찬 변호사는 혼인 취소가 인정되려면 상대방의 혼인 결정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기망 행위가 있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p>    <p>그는 “혼인 취소는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혼은 가능한 걸로 보이긴 한다”고 말했다. </p>    <p>이어 “혼인 취소가 인정되려면 상대방의 혼인 결정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기망 행위가 있었을 경우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p>    <p>박 변호사는 출산 경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p>    <p>그는 “이번 사연의 경우 상대방이 청소년 시절에 성폭행 피해로 출산했고 그 이후에 아이를 입양 보낸 거다. 그런 사정이 함께 고려된다면 단순히 과거 출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 것만으로 혼인 취소는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대법원도 앞서 유사한 사안에서 출산 경력 미고지만으로 혼인 취소를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린 바 있다. </p>    <p>2016년 2월 18일 선고된 판결에서 대법원은 아동 성폭력 피해로 임신·출산한 뒤 자녀와 장기간 관계가 단절된 경우, 출산 경위를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혼인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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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8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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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7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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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26 17: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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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친 알몸 사진 공개할 것”... 남성이 낯선 이로부터 받은 끔찍한 사진·개인정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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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174840_be2d64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nsta_photos-shutterstock.com  </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 강남의 한 대형 성형외과에서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의 민감한 신체 사진과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돼 금전 협박에 악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p>    <p>병원 측은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인지하고도 피해자에게 즉각 알리지 않은 데다 앞서 두 차례나 유사한 정보 유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나 환자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smyVOhV_MQ?si=zvoZ_aM8rkZKzhJN"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h3>신체 사진 유출과 가상자산 100만 원 협박</h3>    <p>지난달 31일 KBS에 따르면 30대 직장인 A 씨는 지난 9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대형 성형외과를 찾아 가슴 성형 수술을 받았다. </p>    <p>A 씨는 수술 전 상담 과정에서 "가족처럼 책임을 져 줄 수 있는 이런 병원에서 해야 한다"라는 병원 측의 설명을 믿고 수술대에 올랐다. </p>    <p>그러나 수술 후 한 달가량이 흐른 시점에 A 씨의 남자친구 휴대전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의 섬뜩한 메시지가 날아들었다. </p>    <p>해당 메시지에는 A 씨의 얼굴과 상반신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수술 전후 사진은 물론 이름과 거주지 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담긴 병원 상담 기록지까지 첨부돼 있었다.</p>    <p>자신을 해커라고 밝힌 발신자는 성형외과 서버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일부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6일 뒤 이 자료들을 소셜미디어(SNS)상에 유포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p>    <p>이들은 사진 유포를 막고 싶다면 100만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전송하라며 노골적인 금전 협박을 가했다. </p>    <p>A 씨는 "식은땀이 갑자기 막 줄줄 났다"라며 "지인들한테 다 유출이 됐을 것만 같은 공포감에 사로잡혔다"라고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했다.</p>    <h3>해킹 알고도 통보 미룬 병원... 황당한 책임 회피</h3>    <p>협박 메시지를 확인하고 아연실색한 A 씨는 10분 만에 수술을 진행한 병원 측에 연락을 취했다. </p>    <p>하지만 병원은 이미 내부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환자들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정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p>    <p>병원 측은 지난달 11일 병원 서버 내 악성코드가 삽입돼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다음 날인 12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p>    <p>병원 측은 A 씨의 항의에 해킹으로 정보가 유출됐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전달했다. </p>    <p>이 사과문은 A 씨가 피해 사실을 알고 병원에 연락을 취하기 약 열흘 전부터 이미 병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 측은 A 씨에게 개별적인 피해 사실 통보를 미뤘고, 결국 A 씨는 2주나 지난 시점에 협박범의 연락을 받고서야 자신의 사진이 유출된 사실을 깨달았다. </p>    <p>A 씨는 늑장 대응도 모자라 책임을 회피하려는 병원 측의 태도에 거듭 분통을 터뜨렸다. </p>    <p>A 씨에 따르면 병원 관계자는 "우리도 피해자 아니냐"라며 억울함을 표했고, 관련 기관에 의뢰해 수사가 진행 중이니 무작정 기다려 달라는 변명으로 일관했다. </p>    <p>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해당 성형외과가 지난 5월과 8월에도 환자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켜 관계 기관에 신고한 전력이 있다는 점이다.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세 차례나 해킹 피해를 입어 환자들의 치명적인 정보가 새어 나간 셈이다.</p>    <p>병원 측은 이번 해킹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규모와 유출 항목은 최종 확인되지 않았다"라며 "관계 기관에 신고하고 협조해 유출 여부와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p>    <p>고소장을 접수한 관할 경찰은 즉각 해당 성형외과를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으며 해킹의 주체와 정보 유출 경로를 추적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p>    <p>한편 성형외과 등 미용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민감한 정보가 유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p>    <p>2023년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의원에서는 진료실과 시술실 등에 설치된 인터넷 프로토콜(IP) 카메라가 외부 해커에 의해 무단 해킹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p>    <p>이로 인해 환자 수백 명의 신체 노출 및 진료 영상이 해외 불법 사이트에 무더기로 유포되는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p>    <p>당시에도 의료기관의 안일한 보안 관리 시스템과 무분별한 영상 촬영 관행이 도마 위에 올랐으며, 탈취된 영상이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2차 유포되면서 피해자들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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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7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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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164732_150ee80c.jpg</image>
            <pubDate>Sun, 01 Nov 2026 16: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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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핸들 뒤에서 갑자기 뱀이 '스르륵'... 충격적인 상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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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164732_150ee8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핸들 뒤에서 튀어나온 뱀 / 연합뉴스(독자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부고속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던 렌터카 내부에서 운전대와 계기판 틈새로 돌연 뱀이 튀어나와 운전자가 긴급 대피하는 아찔한 소동이 빚어졌다. </p>    <p>밀폐된 차량 내부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운행 중 벌어진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도 운전자가 신속히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소방 당국에 신고해 자칫 대형 연쇄 추돌로 이어질 수 있었던 2차 피해를 막았다.</p>    <p>계기판 사이로 고개 내민 뱀에 기겁</p>    <p>1일 소방 당국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인 10월 31일 늦은 오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발생했다. </p>    <p>이날 오후 6시 30분 무렵 렌터카를 직접 운전해 양재 나들목 인근 구간을 통과하던 운전자 A 씨는 운전대와 차량 속도 및 상태를 표시하는 계기판 사이의 좁은 틈새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형체를 발견했다.</p>    <p>자세히 확인한 결과 그것은 다름 아닌 살아있는 뱀의 머리였다. </p>    <p>A 씨는 즉시 방향 지시등을 켜고 차량을 안전한 갓길로 이동시켜 정차했다.</p>    <p>안전하게 차 밖으로 대피한 A 씨는 곧바로 119에 전화를 걸어 뱀 출몰 사실을 알리고 구조를 요청했다. </p>    <p>A 씨의 다급한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후 불과 8분 만인 오후 6시 38분 무렵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상황 수습에 돌입했다. </p>    <p>구조 대원들은 렌터카 내부에 똬리를 틀고 있던 뱀을 무사히 포획해 현장에서 살처분 조치를 완료했다. </p>    <p>소방 당국은 포획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잔여 위험 요소가 없는지 확인한 뒤 오후 7시 11분 무렵 현장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p>    <p>운전자 A 씨는 뱀을 발견하고 신속히 대피한 덕분에 물리거나 상해를 입는 등의 직접적인 신체적 피해는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p>    <p>가을철 뱀 출몰 집중…차량 송풍구 유사 사례도</p>    <p>가을철 뱀이 차량 내부로 숨어들거나 도심지에 출몰해 소방 당국이 포획에 나서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p>    <p>소방청의 공식 구조 활동 통계에 따르면 전국 소방본부에서 뱀 포획을 위해 출동한 건수는 연간 1만 5000건 안팎에 달한다. </p>    <p>질병관리청의 최근 5개년 통계 분석에서도 뱀 출몰 및 물림 사고의 56% 이상이 먹이 활동과 서식지 이동이 활발해지는 7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온 변화에 따라 10월 초순까지도 위협이 이어지는 추세다.</p>    <p>자동차 전문가들은 차량 하부나 엔진룸 등이 엔진 열기로 인해 따뜻한 환경을 유지하므로, 뱀이나 쥐 같은 파충류와 소형 야생 동물들이 피난처로 은신하기 쉬운 구조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분석한다. </p>    <p>특히 여러 장소를 빈번하게 이동하며 야외나 풀숲 주변에 주정차를 반복하는 렌터카의 경우 야생 동물이 차량 내부로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p>    <p>이 같은 차량 내부 파충류 유입 사건은 안전사고 위험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며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가중하고 있다. </p>    <p>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분쟁 지침에 따르면 렌터카 사업자는 대여 전 차량의 기계적 결함뿐만 아니라 내부 청결 상태 등 탑승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점검해 인도할 의무가 있다. </p>    <p>그러나 외곽 지역이나 녹지가 우거진 관광지에 주차된 차량의 경우 엔진룸 하부의 빈 공간이나 에어컨 외기 유입 통로 등을 통해 소형 동물이 침투하기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렌터카 업계 내에 이를 사전에 완벽히 걸러낼 체계적인 야생동물 유입 점검 매뉴얼은 부재한 상황이다.</p>    <p>보험업계 및 법률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행 중 차량 내부에서 예기치 않게 튀어나온 뱀에 물리거나 조작 실수로 추돌 사고를 낼 경우 책임 소재를 가리기가 매우 까다롭다. </p>    <p>차량 관리 소홀을 이유로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더라도, 해당 동물이 차량 대여 전부터 내부에 잠입해 있었다는 명확한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못하면 배상 책임을 인정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p>    <p>실제로 자산 손해나 부상 인과관계를 두고 소비자와 렌터카 공제조합 간의 법적 공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정이다. </p>    <p>전문가들은 야외나 산간 지역에 장시간 주차된 차량, 혹은 장기 주차 후 대여하는 렌터카에 탑승하기 전에는 경적을 울려 내부에 숨어있을지 모를 야생 동물을 쫓아내는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안전책이라고 조언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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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6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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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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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26 15: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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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톤 화물차가 모닝 들이받아... 3중 추돌 사고로 모녀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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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155857_c8406c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일 오전 5시 18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성주휴게소 인근에서 승용차와 SUV, 9톤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가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 뉴스1(독자 제공)  </figcaption></figure><div></div></div><p>1일 오전 5시 18분 무렵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성주휴게소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연쇄적으로 충돌하는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p>    <p>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40대와 60대 모녀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SUV 탑승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참혹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p>    <p>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 편도 2차선 도로에서 2차로를 주행 중이던 9톤 대형 화물차가 전방에서 동일한 차로를 달리고 있던 모닝 승용차의 후미를 강하게 들이받으며 시작됐다. </p>    <p>화물차의 엄청난 충격량에 밀려난 모닝 승용차는 통제력을 잃고 1차로로 튕겨 나갔다. </p>    <p>이어 1차로를 뒤따라 주행하고 있던 맥스크루즈 SUV가 튕겨 나온 모닝 승용차를 피하지 못하고 2차로 들이받으면서 대형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p>    <p>사고 직후 관할 119구급대와 구조 병력이 현장에 급파됐다. </p>    <p>이 3중 추돌 사고로 최초 충격을 고스란히 껴안은 모닝 승용차의 운전자 A 씨(40대 여성)와 동승자 B 씨(60대 여성) 등 2명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p>    <p>경찰의 1차 신원 확인 결과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이들 2명은 모녀 관계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p>    <p>이와 함께 SUV 차량에 탑승해 있던 동승자를 포함한 3명 역시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p>    <p>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및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p>    <h3>새벽 시간대 화물차 고속도로 추돌 유사 사례 및 통계</h3>    <p>새벽 시간대 대형 화물차가 전방에 위치한 소형 승용차를 추돌해 대규모 인명 피해를 유발하는 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는 매년 반복되는 고질적인 안전 위협 요소다. </p>    <p>2024년 3월 경부고속도로 천안 나들목 부근에서도 새벽 4시 무렵 14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경차를 들이받으면서 뒤따르던 승용차들이 연쇄 추돌해 심각한 사상자가 발생하는 비극이 발생한 바 있다. </p>    <p>고속도로 위의 대형 화물차는 움직이는 시한폭탄과 같아서 작은 주시 태만도 대형 참사로 직결된다.</p>    <p>TAAS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이 집계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대형 화물차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 수는 1119명에 달하며 사망자 역시 매년 두 자릿수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p>    <p>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분석한 2021~2025년 통계를 보면 심야 및 새벽 시간대의 위험성이 극명히 드러난다. </p>    <p>새벽 2시부터 4시 사이에 발생한 화물차 사고의 치사율은 7.90으로, 주간 시간대 평균 치사율인 2.21과 비교해 무려 3.6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p>    <p>고속도로 화물차 사고의 전체 치사율 역시 일반 국도 대비 1.8배 이상 높다.</p>    <p>국가교통 데이터에 따르면 야간에 전방 승용차를 추돌하는 화물차 사고의 치사율은 일반 승용차 간 추돌 사고의 치사율보다 수십 배 이상 치명적이다. </p>    <p>화물차는 차체가 크고 중량이 무거워 제동거리가 길 뿐 아니라, 야간에는 후미 시인성이 떨어져 가해 차량이 속도를 거의 줄이지 못한 상태로 전방 차량을 들이받기 때문이다. </p>    <p>전문가들은 무리한 야간 운행과 휴식 부족으로 인한 졸음운전이 화물차 사고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라 지적하며, 운전자의 '2시간 운행 후 15분 휴식' 의무화 준수와 함께 화물차 후면 반사띠 부착 의무 감독을 강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조언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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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6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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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145901_a6c529ca.jpg</image>
            <pubDate>Sun, 01 Nov 2026 15: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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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얼굴 알아보기 힘들 정도, 의사가 이런 말까지...” 원당역 피해자 가족이 새롭게 밝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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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1/01/img_20261101145901_a6c529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30대 여성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30대 남성 역무원이 지난 10월 30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오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피해자의 얼굴과 목, 옆구리 부위가 심각하게 손상됐다고 밝혔다. </p>    <p>가족은 피의자가 수개월 전부터 흉기를 소지했다는 정황 등을 거론하며 우발적 범행이라는 설명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주장했고, 정확한 사실 규명과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p>    <p>1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당역 흉기사건 피해자 가족입니다. 사건이 너무 작게 알려지고 있어 글을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p>    <p>글을 작성한 A 씨는 지난달 28일 발생한 사건의 피해자 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p>    <p>A 씨는 사건의 심각성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고 일부 보도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됐다며 글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p>    <p>A 씨가 먼저 정정을 요구한 부분은 피해자의 부상 부위였다. </p>    <p>일부 언론이 피해자가 목과 다리를 다쳤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전에 전달된 초기 정보라는 주장이다. </p>    <p>가족이 의료진 등을 통해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가장 큰 손상을 입은 부위는 얼굴과 목이었다.</p>    <p>A 씨는 피해자의 얼굴이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됐으며 목 주변의 주요 혈관뿐 아니라 척추 안쪽 혈관도 심하게 손상됐다고 전했다. </p>    <p>옆구리 부근에 있는 장기들 역시 크게 훼손돼 피해자가 현재까지 위중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p>    <p>수술을 맡은 의료진의 반응도 소개했다. </p>    <p>A 씨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상처의 깊이를 확인한 뒤 “도대체 얼마나 긴 칼을 쓴 거냐”고 물었다.</p>    <p>출혈량도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p>    <p>A 씨는 피해자가 사건으로 거의 3리터에 가까운 피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인 여성의 일반적인 혈액량을 4~5리터 정도로 설명하면서 전체 혈액의 절반을 훨씬 넘는 양을 잃은 셈이라고 했다. </p>    <p>가족은 범행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기존에 알려진 내용과 다른 주장을 내놨다. </p>    <p>A 씨는 가족이 들은 바로는 피의자가 피해자의 뒤쪽에서 산악용 칼로 목을 찔렀다고 전했다. 또 피의자가 수개월 전부터 흉기를 지니고 다녔으며, 체포되기 전 자신의 몸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행동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p>    <p>A 씨는 이 같은 정황을 근거로 “이런 정황을 보면 이는 분명히 갑작스러운 우발 범행이라고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p>    <p>피의자의 진술을 둘러싼 의문도 제기했다. </p>    <p>A 씨는 피의자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범행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가족으로서는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p>    <p>피해자 뒤에서 접근해 목을 찌르고 이전부터 흉기를 소지했다는 가족 측 설명과 피의자의 기억상실 주장이 서로 맞지 않는다는 취지다.</p>    <p>A 씨는 피해자가 특별한 일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자기 공격당했다고 호소했다. </p>    <p>그는 “피해자는 그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람이었다”며 “어느 날 갑자기 뒤에서 공격을 당했고, 지금은 생사의 경계에서 싸우고 있다”고 적었다. </p>    <p>이어 “가족들은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중환자실 앞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p>    <p>가족이 요구하는 것은 사건이 축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확한 사실이 알려지고 공정한 수사와 재판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p>    <p>A 씨는 “저희가 바라는 건 단 하나”라며 “이 사건이 가벼운 일로 축소되지 않고, 정확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정하게 수사와 재판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이어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며 피해자와 가족이 겪는 상황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했다.</p>    <p>사건은 지난달 28일 낮 12시 30분께 원당역 역무실에서 발생했다.</p>    <p>피의자는 같은 역에서 근무하던 30대 여성 동료를 흉기로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경찰은 피의자가 흉기 2점을 가방에 넣어 다녔고, 조사에서 이를 보호 목적으로 소지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p>    <p>피의자는 범행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이후 피의자는 피해자가 담배 냄새를 지적해 화가 났고 평소 복용하던 공황장애 관련 약을 과다 복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보도됐다. </p>    <p>피의자는 지난달 30일 구속됐다. </p>    <p>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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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51</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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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4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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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26 14: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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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주간 금시세(금값) 전망... 월가 분석가들이 진단한 이번 주 금가격 예측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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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6/img_20260726094157_1673f2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국제 금가격이 1년여 만에 최저치로 추락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겪은 가운데 다음 주 금시세 전망을 두고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과 일반 개인 투자자들의 시각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p>    <p>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기조 유지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폭락 사태가 촉발한 글로벌 자산 매도세가 금가격의 가파른 하락을 견인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추가 하락에 무게를 두고 있다. </p>    <p>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저점 매수를 통한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p>    <h3>4000달러 선 무너진 국제 금가격의 롤러코스터</h3>    <p>이번 주 국제 현물 금가격은 4000달러 선이 무너지며 온스당 3870.25달러까지 추락해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초 반등에 성공했던 금시세는 주 후반부로 갈수록 거센 매도 압력에 직면하며 맥없이 주저앉았다.</p>    <p>지난달 25일(이하 미국 시각) 일요일 저녁 온스당 3994.95달러로 한 주를 출발한 현물 금가격은 미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p>    <p>결국 화요일인 27일엔 온스당 4050달러 선을 탈환하며 상승 동력을 유지했다. </p>    <p>그러나 28일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결정이 시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켰다.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연 3.75%에서 4% 구간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투표 결과는 10대 2였으며 소수 의견을 낸 2명의 정책 위원은 0.25%포인트의 추가 금리 인상을 강력히 주장했다. </p>    <p>이날 장 후반 매도세가 쏟아지기 직전 현물 금가격은 온스당 4082.50달러로 주간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연방준비제도의 확고한 긴축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귀금속 시장의 투자 심리는 급격히 위축됐다.</p>    <p>29일에는 미 국채 금리와 국제 유가가 하락 안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금가격은 온스당 4000달러 부근까지 밀려났다. </p>    <p>결정적인 폭락은 30일에 발생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인공지능 분야 투자에 대한 자본 회수 우려가 확산하며 기술주 중심의 대규모 투매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p>    <p>주식 시장에서 촉발된 자산 유동화의 여파는 금과 은 등 귀금속 시장까지 집어삼켰다. 그 결과 이날 장 후반 현물 금시세는 온스당 3870.25달러까지 미끄러졌다. 주간 시가인 온스당 3994.95달러와 비교하면 온스당 124.70달러가 증발해 무려 3.12%의 주간 하락률을 보인 것이다. 결국 지난주 종가는 전주 대비 3.01% 하락한 3875.44달러를 기록했다.</p>    <h3>비관론에 빠진 전문가 vs 반등 믿는 개인 투자자</h3>    <p>주요 지지선인 온스당 3900달러 선마저 힘없이 붕괴하자 시장 분석가들의 투자 심리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p>    <p>한 귀금속 전문 웹사이트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의 주간 금가격을 전망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전문가 16명 중 다음 주 금값 상승을 예측한 인원은 단 1명으로 전체의 6%에 불과했다. </p>    <p>반면 응답자의 63%에 달하는 10명은 금가격의 추가 하락을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p>    <p>나머지 31%인 5명은 뚜렷한 추세를 가늠하기 어렵거나 횡보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p>    <p>주요 방어선이 뚫린 상황에서 단기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 반영된 결과다.</p>    <p>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총 184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개인 투자자의 53%인 98명은 다음 주 금시세가 상승 반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p>    <p>금값 하락을 점친 투자자는 전체의 30%인 56명에 그쳤고, 횡보 및 관망세를 예상한 인원은 16%인 30명으로 집계됐다. </p>    <p>개인 투자자들은 단기 급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하며 여전히 긍정적인 기대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p>    <h3>기술주 폭락이 부른 금시세 동반 하락 사례와 통계</h3>    <p>전통적인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는 금 가격이 주식 시장의 급락과 함께 동반 하락하는 현상은 시장 변동성 확대 주기마다 반복돼 왔다. </p>    <p>올해 하반기 들어 AI 및 기술주 중심으로 미 증시 매도세가 강해지자, 차입 투자를 감행했던 기관과 헤지펀드들이 마진콜(추가 증거금 납입 요구)에 직면했다. </p>    <p>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전하고 급박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고 환금성이 높은 금과 은 등 귀금속 자산을 대거 강제 청산했다. </p>    <p>실제로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장중 2.8% 넘게 급락하며 증시 변동성의 충격파를 고스란히 노출했다.</p>    <p>글로벌 투자업계의 원자재 시장 분석에 따르면 특정 주도 테마에 레버리지 자금이 대거 쏠려 있을 때 증시 발작이 터지면 금은 안전 자산이라는 본연의 성격보다 ‘포트폴리오 현금화의 최우선 순위’로 전락하는 경향이 짙다. </p>    <p>전문가들은 시장 전반이 마진콜 도미노에 빠져들 때는 자산 성격과 무관하게 동반 폭락이 유발되는 만큼 위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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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84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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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6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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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26 13: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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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게 전치 7주 폭행한 남편이 유죄 판결 후 스스로 셔츠 찢더니 끔찍한 행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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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80438_f3a2d5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아내를 폭행해 코뼈 골절과 전치 7주의 상해를 입힌 남편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도 폭력적인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p>    <p>아내는 남편이 이후 부부 상담 내용을 외부에 알리고 처가 식구를 헐뜯었으며, 아이들 앞에서 자신의 폭행 피해 모습을 흉내 내 조롱했다고 주장했다.</p>    <p>급기야 남편이 자신의 셔츠를 찢은 뒤 아내가 멱살을 잡았다는 주장의 영상을 촬영해 피해자인 것처럼 꾸몄다고 덧붙였다.  </p>    <h3>가사·육아 도맡은 아내…남편의 폭언과 폭행</h3>    <p>최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결혼을 서두르던 남편과 혼인했다는 프리랜서 번역가인 여성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p>    <p>A 씨에 따르면 그는 결혼 후 남편에게 과거 파혼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남편의 설명을 믿었다.</p>    <p>A 씨의 일상은 새벽부터 시작됐다. 번역 일을 한 뒤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집안일을 했으며, 남편이 퇴근하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그리고 늦은 밤이 되면  다시 일을 이어갔다. </p>    <p>살림과 육아를 대부분 맡았지만 남편은 자신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물건을 걷어차고 욕설을 했다.</p>    <p>A 씨가 두려움을 느껴 집 밖으로 피신한 적도 있었지만, 남편은 새벽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p>    <p>폭력은 신체적 공격으로 이어졌다. 어느 날 남편은 화를 내며 A 씨의 휴대전화를 집어던져 부순 뒤 머리채를 잡아 벽으로 밀쳤고, 바닥에 넘어뜨렸다. </p>    <p>A 씨는 코뼈가 부러져 전치 7주 진단을 받았다. </p>    <p>당시 두 자녀도 폭행 장면을 지켜봤다.</p>    <p>남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p>    <p>경찰은 결국 강제로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p>    <p>이 사건으로 남편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p>    <h3>용서 뒤에도 이어진 괴롭힘... 셔츠 찢어 영상 촬영</h3>    <p>A 씨는 시부모가 눈물로 설득하고 남편이 각서를 쓰며 잘못을 빌자 한 차례 더 기회를 줬다.</p>    <p>그러나 남편의 행동은 달라지지 않았고, 괴롭힘은 다른 방식으로 이어졌다.</p>    <p>남편은 부부 상담에서 나눈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고 처가 식구들을 헐뜯었다. </p>    <p>또 자녀들 앞에서는 자신에게 맞아 쓰러진 아내의 모습을 흉내 내며 조롱했다. </p>    <p>남편은 급기야 자신의 셔츠를 찢고 아내가 멱살을 잡았다고 주장하며 영상을 촬영했다. </p>    <p>실제 폭행을 당한 것처럼 상황을 꾸며 자신을 피해자로, 아내를 가해자로 보이게 하려 했다.</p>    <p>남편은 경제력을 앞세워 양육권도 요구했다. 자신이 아내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는 점을 내세워 아이들을 직접 키우겠다고 압박했다.</p>    <p>A 씨는 “이제는 이 지옥을 끝내고 싶다. 하지만 이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편이 또 무슨 일을 벌일지 두렵다. 제가 양육권을 갖게 된다고 해도 어쨌든 아이들은 아빠를 만날 텐데 애들 아빠가 폭력적인 짓을 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이혼하고 아이들도 지킬 수 있느냐”고 질문했다.</p>    <h3>변호사 “양육권은 경제력만으로 결정되지 않아”</h3>    <p>배보람 변호사는 직접적인 폭행이 없더라도 반복적인 폭언과 정신적 괴롭힘은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남편이 폭행 사건으로 형사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도 위자료를 정할 때 중요한 증거가 된다고 밝혔다.</p>    <p>배 변호사는 “양육권은 경제력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누가 아이들을 돌봐왔는지, 어느 쪽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p>    <p>또한 "자녀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가정법원에 면접교섭 제한이나 배제를 청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p>    <p>한편 가정폭력 가해자가 교묘하게 피해자로 둔갑하려는 시도는 최근 이혼 소송 과정에서 빈번하게 목격되는 유형 중 하나다. </p>    <p>실제 이혼 소송 중 아내를 상습 폭행하던 남편이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한 뒤, 아내가 물건을 던지며 저항하는 장면만 편집해 법정에 증거로 제출했다가 디지털 포렌식 수사를 통해 전말이 탄로 난 사례가 존재한다. </p>    <p>법원은 이 같은 악의적인 증거 조작 행위를 중대한 유책 사유로 판단해 위자료 산정 등에서 가해자에게 불이익을 부여하고 있다.</p>    <p>대법원이 발간한 2026 사법연감 통계에 따르면 배우자의 부정행위와 더불어 민법 제840조 제3호인 ‘배우자의 심히 부당한 대우’ 및 폭언·폭행을 포괄하는 사유들이 재판상 이혼 소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p>    <p>법조계 관계자는 가해자가 소송 우위를 점하기 위해 증거를 짜깁기하는 기만행위가 늘고 있는 만큼, 무단 편집 가능성을 가려낼 철저한 증거 검증 절차가 강화돼야 한다고 조언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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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6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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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8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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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1 Nov 2026 12: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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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버지 유산으로 재산 불린 오빠가 사고사 당했는데... 정말 뜻밖의 유언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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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221910_388d14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를 바탕으로 한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미혼인 오빠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전 재산을 복지재단에 기부한다는 유언을 확인한 여성이 상속 문제로 고민을 털어놨다. </p>    <p>오빠는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바탕으로 사업과 투자에 나서 상당한 재산을 모았지만, 생전에 자신의 재산을 모두 복지재단에 남기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p>    <p>부모와 배우자, 자녀가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가까운 혈육으로 남은 여동생은 재산 일부라도 상속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재단 측은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p>    <p>최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결혼하지 않은 오빠를 사고로 잃은 여성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p>    <p>A 씨는 오빠와 아주 가깝거나 사이가 나쁜 관계는 아니었으며, 평범한 남매로 지냈다고 밝혔다. </p>    <p>그러나 오빠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예상하지 못했던 유언 내용을 알게 되면서 상속 문제를 두고 고민하게 됐다.</p>    <p>A 씨에 따르면 오빠는 아버지가 생존해 있을 때 별다른 직업 없이 지냈으며 결혼도 하지 않았다. </p>    <p>이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유산을 물려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한 뒤 투자에도 참여했다. </p>    <p>이런 과정을 거치며 오빠의 재산은 상당한 규모로 늘어났다.</p>    <p>A 씨는 “친척들까지 놀랄 정도로 재산을 크게 불렸다”며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았으니 늦게라도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끝내 혼자 살았다”고 설명했다. </p>    <p>그러나 장례를 마친 뒤 A 씨가 접한 소식은 예상과 달랐다. </p>    <p>오빠가 생전에 자신이 가진 재산 전부를 한 복지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유언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p>    <p>A 씨는 오빠가 해당 재단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왔다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전 재산을 기부할 계획까지 세웠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p>    <p>상속 문제는 오빠에게 배우자와 자녀가 없고 부모도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점에서 더욱 복잡하게 다가왔다. 가까운 가족으로 남은 사람은 자신뿐이었기 때문이다. </p>    <p>A 씨는 “가까운 가족이라고는 저 하나뿐이라 오빠의 재산을 일부라도 상속받을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p>    <p>하지만 오빠가 남긴 유언대로 재산 전체가 복지재단에 넘어간다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몫이 없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당혹감을 느꼈다고 한다. </p>    <p>오빠가 평생 모은 재산을 자신의 뜻에 따라 기부하려는 결정을 무조건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산 형성의 출발점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산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입장이다.</p>    <p>A 씨는 “오빠의 숭고한 뜻을 무조건 깎아내리거나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아버지가 남겨주신 밑천으로 일군 재산인데 유일한 혈육인 제게 최소한의 몫도 남기지 않는 건 너무 가혹하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p>    <p>A 씨는 복지재단 측에 재산 일부를 나눠 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지만, 재단은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p>    <p>결국 A 씨는 법률적으로 상속받을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담을 요청했다. </p>    <p>그는 “오빠가 전 재산을 복지재단에 남기겠다는 유언을 했다면 저는 상속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것이냐”며 “유일하게 남은 동생으로서 재산 일부라도 받을 수 있는 법적 방법이 궁금하다”고 물었다.</p>    <p>상담을 맡은 박이찬 변호사는 “오빠에게 배우자나 자녀, 부모님이 없다면 여동생은 법정상속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고인이 생전에 전 재산을 복지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유언을 남겼다면 재산은 재단으로 넘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p>    <p>이어 “유언이 법에서 정한 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작성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그 효력을 다퉈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한편 형제자매 간의 상속 분쟁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물려 사법부의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p>    <p>대법원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26 사법연감 통계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법원에 접수된 '상속재산 분할 처분' 심판 청구 건수는 3613건으로 집계됐다. </p>    <p>이는 과거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상속 분쟁이 중산층 전반으로 확산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늘어난 결과다.</p>    <p>특히 피상속인이 배우자나 직계비속 없이 사망하는 1인 가구의 경우 제3순위 상속권자인 형제자매가 유산을 물려받게 되지만 생전 특정인에게 자산을 편중 증여했거나 유언장이 존재할 때 법적 갈등으로 비화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p>    <p>현행 민법은 법정 요건을 엄격하게 갖춘 유언에 최우선적인 법적 효력을 부여한다.</p>    <p>중요한 건 상속에서 배제된 혈족을 보호하는 유류분 제도가 격변기를 맞았다는 점이다. </p>    <p>헌법재판소가 형제자매의 유류분 인정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고인의 형제자매는 더 이상 다른 상속인을 상대로 유류분 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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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8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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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2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6/img_20261026155037_4dd4cbdf.jpg</image>
            <pubDate>Sun, 01 Nov 2026 06: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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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부싸움 때마다 시모에게 고자질하는 남편” 불만 아내에게 비판 쏟아진 놀라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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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6/img_20261026155037_4dd4cb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Chay_Tee-shutterstock.com  </figcaption></figure><div></div></div><p>결혼 20년 차 아내가 부부싸움 내용을 시어머니에게 전달하는 남편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p>    <p>남편이 다툼이 있을 때마다 시어머니에게 상황을 알리고, 다음 날이면 시어머니로부터 훈계를 듣는 일이 반복됐다는 주장이다. </p>    <p>그러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 역시 남편과의 갈등을 친정어머니에게 매일 전해 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p>    <p>아내는 자신의 행동은 어머니와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이며 남편의 행동과는 다르다고 주장했지만, 누리꾼들은 같은 행동에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한다며 비판했다.</p>    <p>뉴스1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부부 사이에서 벌어진 일을 시어머니에게 전달해 결혼생활 내내 불편을 겪었다는 여성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p>    <p>A 씨에 따르면 최근 친구들과 주말 낚시를 가겠다는 남편에게 A 씨는 자녀의 학원 설명회 일정이 예정돼 있으니 출발을 한 주만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 </p>    <p>남편은 별다른 이견 없이 부탁을 받아들인 뒤 방으로 들어갔다. </p>    <p>A 씨는 남편이 방에서 한동안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을 봤고, 다음 날 아침 시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p>    <p>시어머니는 아들이 최근 힘든 상황이라며 주말에 쉴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는 취지로 말했다.</p>    <p>A 씨는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결혼생활 20년 동안 남편과 다툰 다음 날이면 시어머니가 연락해 왔다.</p>    <p>그는 부부 사이에서 오간 말을 시어머니가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점이 특히 불편했다.</p>    <p>과거 남편에게 결혼생활이 지친다는 취지로 말했다가 시어머니에게 따로 불려 가 훈계를 들은 일도 있었다. </p>    <p>당시 시어머니는 A 씨에게 “지친다는 말은 함부로 하는 거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p>    <p>A 씨는 부부 사이의 문제를 외부에 알리지 말고 두 사람이 해결하자고 남편에게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남편은 “엄마한테 얘기하는 게 뭐가 어떻냐”는 태도를 보였다.</p>    <p>시어머니가 언제나 아들의 편만 들었던 것은 아니다. 남편의 잘못을 지적한 적도 있었지만, 부부 사이의 대화가 시어머니에게 전달된다는 사실 자체가 부담스러웠다.</p>    <p>A 씨는 남편이 자신과의 갈등을 해결하기보다 어머니에게 먼저 알리는 행동이 반복되면서 서운함이 쌓였다.</p>    <p>놀라운 건 A 씨 역시 남편과의 일을 친정어머니에게 상세히 전해 왔다는 사실이다. </p>    <p>A 씨는 친정어머니와 매일 통화하며 남편이 하루 동안 무엇을 했는지, 어떤 말로 자신을 서운하게 했는지 이야기했다. </p>    <p>A 씨는 친정어머니와의 통화에 대해 “그냥 엄마랑 수다 떠는 것일 뿐 남편처럼 전부 다 이르는 것과는 다르다”고 주장했다.</p>    <p>친정어머니 역시 딸에게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사위에게 말을 건넸다고 한다. </p>    <p>친정어머니는 사위의 음주 문제를 두고 “김 서방은 술 좀 줄여야지, 우리 딸이 걱정 많이 하고 싫어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p>    <p>A 씨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직접 훈수를 두는 것과 친정어머니가 사위를 걱정해 조언하는 것은 성격이 다르다고 봤다.</p>    <p>A 씨는 결혼한 지 20년이 지났는데도 남편에게 자신보다 어머니가 우선인 것 같다며 “이젠 바뀔 거라는 기대도 하지 않는다”고 심정을 밝혔다. </p>    <p>남편이 부부 사이의 일을 시어머니에게 전하는 행동은 문제 삼으면서 자신이 친정어머니에게 남편의 일상을 전하는 것은 별개의 일로 여긴 셈이다.</p>    <p>게시글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은 A 씨의 태도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편의 행동이 불편하다면서 자신도 같은 방식으로 친정어머니에게 부부 사이의 일을 알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중적인 기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p>    <p>댓글에는 “자기가 하는 건 괜찮고 남편과 시어머니가 하는 건 안 된다는 게 대체 무슨 심보냐”, “본인은 친정엄마한테 미주알고주알 다 일러바치면서 남편은 하면 안 되냐”, “남편도 잘한 건 없지만 아내가 더 이기적인 것 같다”라며 A 씨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이어졌다.</p>    <p>한편 부부 갈등에 양가 부모가 과도하게 개입하는 문제는 실제 가정이 해체되는 과정에서도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대한 사유다. </p>    <p>한국가정법률상담소의 최신 상담 통계에 따르면 전체 이혼 상담 사유 중 고부갈등과 장서갈등을 포함한 '가족 간 불화'는 성격 차이, 경제 문제, 외도에 이어 전체 4위를 기록했다. </p>    <p>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 이혼 통계 결과 전체 이혼 건수는 8만 8000건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하는 추세지만, 원가족과의 갈등으로 인한 가사 분쟁의 골은 여전히 깊은 실정이다.</p>    <p>가정법률 전문가들은 과거 전통적인 고부갈등 위주였던 양상과 달리, 최근에는 처가와의 갈등인 장서갈등 및 부모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성향 탓에 원가족이 부부 사생활에 깊숙이 개입하며 발생하는 파탄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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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25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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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60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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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Oct 2026 22: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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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 도심 한복판에 특공대·경찰견, 심지어 장갑차까지 등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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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221230_2b8197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핼로윈 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 대규모 인명사고 방지를 위해 장갑차가 배치되고경찰특공대가 순찰을 하고 있다./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핼러윈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 장갑차가 배치됐다. </p>    <p>경찰은 대테러 순찰과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형사팀 7개와 광역 예방 순찰대 20명, 순찰차 8대를 운영하고, 31일에는 경찰 370명을 투입해 인파 관리에 나선다. </p>    <p>최대 3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음식 문화의 거리에는 CCTV 9대를 활용한 합동상황실을 마련했다. </p>    <p>오후 6시부터 일부 도로를 통제하고, 혼잡도에 따라 골목 통행 방향과 지하철 운행까지 조정할 방침이다.</p>    <h3>탐지견·특공대 순찰... 장갑차도 배치</h3>    <p>30일 오후 5시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앞 세계 음식 문화의 거리에서는 빨간 베레모와 방호복을 착용한 경찰특공대원 8명과 경찰견 2마리가 순찰에 나섰다. </p>    <p>폭발물 탐지견 '페이머스'와 '르노'가 거리를 지나가자 주변에서 식사하던 시민들이 수저를 내려놓고 휴대전화로 현장을 촬영했다.</p>    <p>경찰은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 일대에서 대테러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p>    <p>특공대원들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음식 문화의 거리 등을 살피며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p>    <p>대테러 대비를 위해 경찰특공대 10명과 장갑차도 배치됐다. 특공대는 핼러윈 당일 112 신고가 접수되거나 경찰이 위험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투입될 예정이다.</p>    <p>강력범죄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p>    <p>경찰은 이태원 일대에 형사팀 7개, 광역 예방 순찰대 20명, 관할 순찰차 8대를 배치해 순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p>    <p>안대선 서울 용산경찰서 경비과장은 "다수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테러 관련 신고도 들어오고 있다"며 "이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순찰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p>    <h3>최대 3만 명 예상... 경찰 370명 투입</h3>    <p>경찰은 용산구청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인파 관리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 </p>    <p>핼러윈 당일 이태원 일대에 투입되는 경찰은 370명이다. 지난해보다 80여 명 늘어난 규모다. </p>    <p>올해 핼러윈이 토요일과 겹치는 만큼 인파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대응 인력을 확대했다.</p>    <p>당국은 특히 세계 음식 문화의 거리 주변을 혼잡 위험이 큰 구역으로 분류했다. </p>    <p>이 일대에는 경사진 좁은 골목 6곳이 이어져 있으며, 4년 전 참사가 발생한 해밀턴 호텔 옆 골목도 이 거리에서 연결되는 골목 중 하나다. </p>    <p>경찰은 이태원역과 세계 음식 문화의 거리 일대에 최대 3만 명이 모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p>    <p>안 경비과장은 "올해 핼러윈은 토요일이어서 지난해보다 인원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대비하고 있다"며 "인파 관리를 위해 단계별로 인파 밀집도에 따라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h3>혼잡도 4단계 관리... 오후 6시부터 도로 통제</h3>    <p>경찰은 보행 상황을 '보행원활', '보행주의', '혼잡', '매우혼잡' 등 4단계로 나눠 관리한다. </p>    <p>최고 단계인 '매우혼잡'에 이르면 세계 음식 문화의 거리 양쪽에서 보행자 유입을 차단하고, 경사진 골목 아래쪽을 일방통행로로 운영할 계획이다. </p>    <p>현장 상황에 따라 이태원역 지하철 무정차 통과도 검토한다.</p>    <p>경찰은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를 핼러윈 당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 사이로 예상했다. 11월 1일 오전 3~4시께부터는 인파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p>    <p>31일 오후 6시부터 이태원119안전센터에서 녹사평 광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차도를 보행 공간으로 개방한다. </p>    <p>지난해에는 현장 혼잡도를 확인한 뒤 도로 통제를 결정했지만, 올해는 사전 회의를 통해 통제 시점을 미리 정했다.</p>    <p>세계 음식 문화의 거리 인근에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상황실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지능형·일반 CCTV 9대를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p>    <h3>유사 경찰 제복·모의 무기 단속... 전국 28곳 특별관리</h3>    <p>핼러윈 의상과 소품에 대한 단속도 이뤄지고 있다. </p>    <p>경찰은 코스프레용 총·칼 등 모의 무기와 유사 경찰 제복·장비 착용을 점검하고 있다. 야간이나 사람이 밀집한 장소에서 일반인이 실제 경찰관으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p>    <p>현행 경찰 제복 및 경찰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은 경찰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경찰 제복이나 유사 제복·장비를 착용하거나 소지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위반하면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p>    <p>경찰은 지난 23일부터 11월 1일까지를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높이고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p>    <p>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전국 중점관리지역 28곳에는 경찰관기동대와 광역범죄예방순찰대, 형사 등 7800여 명이 투입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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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60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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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60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212612_66b6b4da.jpg</image>
            <pubDate>Fri, 30 Oct 2026 21: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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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요즘 재미있는 사람 참 많다”... 같은 시기 올라온 당근 구인 글 2건,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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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212612_66b6b4d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자녀의 등하교를 맡길 사람을 모집하면서 외제차 소유자를 지원 조건으로 내건 구인 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건당 보수는 1만원이었다. </p>    <p>같은 시기에 알려진 또 다른 구인 글에는 4세와 2세 여자아이, 아기 등 세 자녀를 둔 가정에서 장보기부터 5인분 저녁 식사 준비까지 맡을 사람을 찾는 내용이 담겼다. </p>    <p>하루 1시간 근무에 시급 1만원을 제시한 두 게시물을 두고 누리꾼들은 요구하는 조건에 비해 보수가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했다.</p>    <h3>외제차 소유자만 모집... 아이 등하교에 건당 1만원</h3>    <p>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근 내 구인 글 2건의 화면을 갈무리한 사진이 공유됐다.</p>    <p>첫 번째 게시물의 제목은 '아이 픽업 가능하신 분!'이었다. 작성자는 자녀를 집에서 학교까지 데려다주고 하교 후 학교에서 다시 집으로 이동시켜 줄 사람을 모집했다.</p>    <p>특히 지원 자격을 외제차 소유자로 제한해 눈길을 끌었다. </p>    <p>작성자는 “집에서 아이 픽업해서 학교로, 학교에서 집으로 데려다주실 외제 차주분을 찾는다”고 밝혔다.</p>    <p>대상은 여자아이이며 차량 운행은 두 차례로 20분 이내에 끝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    <p>아이를 태우고 이동하는 업무 외에 별도로 요구하는 도움은 없다고 덧붙였다.</p>    <p>보수는 건당 1만원으로 책정했으며 당일 지급 조건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근무 시간은 지원자와 협의하는 방식이었다. </p>    <p>다만 자녀의 통학을 맡길 사람을 찾으면서 외제차 소유를 필수 조건으로 내건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을 하지 않았다.</p>    <h3>세 자녀 가정은 저녁 준비 인력 모집... 5인분 장보기·조리 요구</h3>    <p>두 번째 게시물은 저녁 식사를 준비할 사람을 모집하는 내용이었다. 작성자는 4세와 2세 여자아이, 아기까지 세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라고 소개했다.</p>    <p>육아로 인해 시간을 내기 어렵고 매일 저녁 메뉴를 결정하는 일도 쉽지 않다며 식사 준비를 도와줄 사람을 구한다고 밝혔다.</p>    <p>구체적인 업무는 식단에 맞춘 장보기와 저녁 식사 조리였다. 작성자가 식단표를 제공하면 근처 시장에서 필요한 식재료를 구매하고, 식판에 담긴 사진과 비슷한 형태로 5인분을 준비하는 방식이었다.</p>    <p>근무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다. 작성자는 오후 5시에 집으로 와서 6시에 가족이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한 뒤 퇴근하면 된다고 안내했다.</p>    <p>식사의 형태에 대해서도 조건을 제시했다. </p>    <p>작성자는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처럼, 하숙생 차려주는 밥처럼 저녁 식사 준비해 주시면 된다”고 설명했다.</p>    <p>보수는 시급 1만원으로 책정됐다. 근무 시간과 세부 조건은 협의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p>    <p>식단표에 따른 장보기부터 5인분 조리와 상차림까지 한 시간 안에 마쳐야 하는 조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p>    <h3>누리꾼들 “조건은 까다로운데 보수는 적다”</h3>    <p>두 구인 글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모집 조건과 보수 수준을 지적하는 의견이 이어졌다.</p>    <p>첫 번째 게시물에 대해서는 외제차를 소유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이 나왔다. </p>    <p>단순히 자녀를 학교와 집 사이로 이동시키는 업무에 차량 종류를 별도로 제한한 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p>    <p>두 번째 게시물 역시 장보기와 요리, 상차림까지 맡겨야 하는 업무량에 비해 시급이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p>    <p>누리꾼들은 “최저시급도 안 지키네”, “외제 차 타는 능력 있는 사람이 저걸 왜 하냐는 생각이 든다”, “시장이 아무리 가까워도 식단에 맞춰서 한 시간 동안 장 보고 요리해서 상까지 차려주는 게 가능한가?”, “요즘 재미있는 사람 참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h3>두 게시물 동일인 작성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h3>    <p>온라인에 공개된 설명에는 두 구인 글이 같은 사람이 작성한 게시물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다만 실제로 동일인이 두 공고를 올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p>    <p>한편 고용노동부가 확정해 고시한 2026년도 법정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이다. </p>    <p>현행 최저임금법 제6조와 제28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해 적은 임금을 지급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p>    <p>그러나 최근 당근마켓 등 지역 기반 플랫폼 내 구인·구직 서비스에서는 현행법을 위반한 초저임금 구인 공고가 버젓이 등록되며 논란을 빚고 있다. </p>    <p>노동법 전문가들은 구직 플랫폼 운영사가 구인 게시글 등록 단계에서 최저시급 미달 여부를 자동으로 걸러내는 필터링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도입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법적 사각지대를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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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60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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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203102_39b9fedf.jpg</image>
            <pubDate>Fri, 30 Oct 2026 20: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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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우빈♥' 신민아 “관장님 추천으로 킥복싱 대회 나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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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203102_39b9fe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신민아 / 유튜브 '이은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배우 신민아가 과거 킥복싱 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있었지만 소속사의 반대로 참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p>    <p>복싱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였고, 당시 체육관 관장으로부터 실제 대회 참가를 권유받았다는 것이다. </p>    <p>필라테스와 발레 등 다양한 운동을 경험한 그는 발레 실력에 실망해 중도에 그만둔 일화도 공개했다. </p>    <p>최근에는 근육이 지나치게 발달하는 것을 고려해 고강도 운동 대신 식단 관리와 산책,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몸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p>    <h3>복싱 드라마 출연 후 대회 참가 권유까지</h3>    <p>신민아는 30일 개그맨 이은지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길치지만)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는 pretty 구미호 신민아'에서 자신의 운동 경험과 평소 몸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YNU8YypIok?si=FlyVPEHdTVe8iw6M&amp;start=1446"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p>신민아는 이은지와 대화를 나누며 과거 여러 종목의 운동을 경험한 사실을 밝혔다.</p>    <p>특히 복싱에 대해서는 다른 운동과 달리 상당한 소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p>    <p>신민아는 “제가 ‘때려’라는 드라마를 예전에 했었다. 복싱 드라마인데 소질이 좀 있었다”고 회상했다.</p>    <p>당시 신민아를 지도했던 체육관 관장은 그의 실력을 눈여겨보고 실제 킥복싱 대회에 참가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p>    <p>신민아는 “가르쳐주시던 관장님이 대회 한번 나가라고 했다”고 밝혀 출연진의 관심을 끌었다.</p>    <p>그러나 대회 출전은 성사되지 않았다. </p>    <p>신민아는 소속사에서 반대했다며 “회사에서 안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p>    <p>이은지가 당시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 묻자 신민아는 "그렇다"고 답했다.</p>    <h3>발레는 포기했지만 운동신경은 자신</h3>    <p>신민아는 복싱뿐 아니라 필라테스와 발레 등 여러 운동에도 도전했다고 밝혔다. </p>    <p>다만 발레는 자신이 생각했던 동작과 실제 거울에 비친 모습 사이의 차이 때문에 그만뒀다고 전했다.</p>    <p>그는 발레 수업 중 점프 동작을 할 때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확인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p>    <p>신민아는 “점프할 때 거울을 보면서 하잖아요. 진짜 못 봐주겠어요”라고 말했다.</p>    <p>이어 자신이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속도와 실제 동작의 차이가 컸다고 설명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생각보다 느리고 무거워 보여 결국 발레를 중단했다는 것이다.</p>    <p>반면 운동 능력 자체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p>    <p>신민아는 “제가 운동을 되게 잘한다. 운동신경이 사실 있는데 너무 벌크업이 돼서 잘 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p>    <h3>최근에는 식단·산책·스트레칭으로 관리</h3>    <p>과거 복싱과 다양한 운동에 도전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강도 높은 신체 활동을 줄이고 있다. </p>    <p>신민아는 현재 식단 관리와 산책, 스트레칭을 중심으로 몸 상태를 관리한다고 밝혔다.</p>    <p>신민아는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주인공 나비에 역을 맡았다.</p>    <p>한편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는 1998년 패션잡지 ‘키키(KiKi)’의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스타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하며 25년 이상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다. </p>    <p>데뷔 직후 세련된 마스크와 훤칠한 비율로 패션·광고계를 휩쓸며 ‘CF 퀸’으로 명성을 떨쳤고, 2001년 영화 '화산고'와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p>    <p>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2010년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사랑스러운 구미호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대중적인 히트작을 기록했다. </p>    <p>이어 tvN '갯마을 차차차'(2021)의 러블리한 치과의사 윤혜진 역, 노희경 작가의 명작 '우리들의 블루스'(2022)의 상처를 가진 민선아 역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로코 퀸'이자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p>    <p>최근에도 멈추지 않는 연기 변신으로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p>    <p>올해 상반기 개봉한 스릴러 영화 '눈동자'에서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에 도전해 처절하고 극적인 공포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p>    <p>아울러 오랜 연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은 배우 김우빈과의 안정적인 일상은 물론, 수년째 이어온 미혼모 및 취약계층을 위한 누적 50억 원 이상의 기부 행보로 안팎이 모두 아름다운 대중예술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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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94</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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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4/img_20261014153057_dd11889b.jpg</image>
            <pubDate>Fri, 30 Oct 2026 20: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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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정답 (10월 30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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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4/img_20261014153057_dd1188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관련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10월 30일 카카오뱅크(카뱅) AI 이모지 퀴즈 정답이 공개됐다.</p><p>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제공하는 퀴즈형 이벤트다.</p><p>인공지능(AI)이 만든 이모지와 그림을 보고 해당 이미지가 표현하는 단어나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p><div></div><div><strong>▲이날 오전 8시 출제된 문제의 정답은 '봉제인형'이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div><strong>    <div><strong>▲이날 오후 12시 출제된 문제의 정답은 '조각피자'이다.</strong></div>    </strong></div><p>    <strong><div><strong>▲이날 오후 8시 출제된 문제의 정답은 '괴담'이다.</strong></div></strong></p><p>문제에 등장하는 이모지는 특정 단어의 의미나 발음을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p><p>이용자는 여러 그림에 담긴 의미를 조합하거나 그림이 표현하는 내용을 추리해 정답을 찾아야 한다.</p><p>퀴즈 참여 방법과 보상은 카카오뱅크 앱에 안내된 이벤트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p>문제 공개 및 참여 가능 여부도 운영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앱에서 당일 진행 중인 퀴즈를 확인해야 한다.</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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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9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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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8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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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Oct 2026 18: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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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성 지나가면 문 열고 음란행위 하는 교회 관리인, 경찰 주의 후 더 대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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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85405_64717c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보 영상 / 유튜브 'JTBC 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 광진구의 한 주택가에서 교회 건물 관리인으로 일하는 남성이 행인들을 바라보며 반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나왔다. </p>    <p>해당 남성은 처음 문제가 제기된 뒤 유리문 일부를 가렸지만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p>    <p>최근에는 현관문을 열어놓고 골목을 지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p>    <p>결국 한 제보자는 임대차 계약 기간이 약 10개월 남았음에도 이사를 결정했다.</p>    <p>지난해 10월부터 반복된 목격담</p>    <p>최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서울 광진구의 한 교회 건물에 거주하는 남성 A 씨의 행동 때문에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제보가 소개됐다.</p>    <p>제보자 등 주민들에 따르면 A 씨는 주택가 골목에 있는 4층짜리 교회 건물의 관리인으로 일하면서 1층에 거주하고 있다. </p>    <p>주민들이 처음 문제의 행동을 목격한 시점은 지난해 10월이었다.</p>    <p>한 주민은 늦은 밤 퇴근하던 중 A 씨가 거주하는 공간 안에서 옷을 입지 않은 채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p>    <p>해당 공간은 1층에 있었으며 외부에서도 내부가 훤히 보이는 유리문 구조였다.</p>    <p>처음에는 A 씨가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했다. </p>    <p>그러나 비슷한 상황이 거듭되면서 우연이 아닌 의도적인 행동일 가능성을 의심하게 됐다.</p>    <p>다른 주민도 올해 초 늦은 밤 귀가하다 A 씨와 눈이 마주쳤으며, 이후 같은 행동을 대여섯 차례 이상 목격했다.</p>    <p>경찰 주의 이후에도 반복…현관문까지 열었다는 주장</p>    <p>주민 중 한 명이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은 A 씨에게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유리문을 가리라는 취지로 주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p>    <p>그러나 주민들은 조치 이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p>    <p>제보자는 “경찰이 유리를 가리라고 하니까 가슴 높이 정도만 가려놓고 계속 그런 행동을 했다”며 “요즘 들어서는 더 자주, 더 과감하게 한다”고 밝혔다.</p>    <p>A 씨가 현관문 가까이에서 음란행동을 하거나 문을 조금 열어둔 채 골목을 지나는 행인들을 바라보며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p>    <p>한 주민은 요구르트 판매원이 전동카트에서 물건을 정리하는 동안 A 씨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p>    <p>제보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보고 뒤에서 그런 짓을 하는 게 너무 소름 끼쳤다”고 말했다. </p>    <p>A 씨는 행인이 뒤돌아보거나 순찰차가 지나가면 문을 닫는 행동도 반복했다.</p>    <p>영상 들고 경찰 찾았지만…신원 노출 우려에 신고 포기</p>    <p>참다못한 제보자는 직접 촬영한 영상을 가지고 경찰에 다시 신고했지만 대응에 답답함을 느꼈다.</p>    <p>제보자는 “경찰에서는 그런 행동을 목격했을 때 신고하라고 했다”며 “경찰차가 오면 문을 닫고 아무 일도 없는 척할 텐데 어떻게 신고하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p>    <p>제보자는 당시 촬영한 영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지만 경찰로부터 이미 시간이 지났다는 취지의 설명을 들었다고 주장했다.</p>    <p>경찰은 정식 사건으로 접수할 것인지 물었다. 하지만 제보자는 자신의 신원이 드러날 경우 가족에게 해코지가 돌아갈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정식 접수를 포기했다.</p>    <p>결국 제보자는 이사를 결정했다. 임대차 계약 기간이 약 10개월 남아 있었지만 가족의 안전이 걱정돼 더는 거주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p>    <p>그는 “가족들이 귀가할 때마다 너무 걱정된다”며 “매일 그 사람이 또 그런 행동을 하는지 신경 쓰는 것 자체가 큰 스트레스”라고 호소했다.</p>    <p>사연을 청취한 손수호 변호사는 "자기 집 안에서 한 행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공연성이 부정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건물 내부에서 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공연성이 인정될 수 있다"라고 엄벌 가능성을 시사했다.</p>    <p>한편 사적 공간인 아파트 베란다나 거실이라 할지라도 창문을 열고 외부를 향해 음란행위를 했다면 처벌을 면할 수 없다. </p>    <p>법원은 거주지 내부에서 발생한 행위일지라도 불특정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고의로 조성했다면 공연음란죄의 구성 요건이 충족된다고 일관되게 판시하고 있다. </p>    <p>실제로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나 맞은편 건물의 미성년자들을 겨냥해 고의로 신체를 노출했다가 적발되어 실형이나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처벌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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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8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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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65816_6e385a9f.jpg</image>
            <pubDate>Fri, 30 Oct 2026 17: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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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안서 20대 일본인 여성 살해한 30대 남성이 치 떨리는 범행 이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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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65816_6e385a9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30일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 A 씨가 심사를 포기하고 경찰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천안에서 20대 일본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포기했다. </p>    <p>경찰 조사에서는 주식 투자 손실로 삶에 대한 전망을 잃은 뒤 피해 여성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피해 여성과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올해 두 차례 만난 것이 전부였으며 연인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스토킹 관련 신고 이력도 확인되지 않았다. </p>    <p>경찰은 범행 후 전북 전주로 도주한 남성을 8시간여 만에 검거했으며, 법원은 제출된 수사자료를 토대로 구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p>    <h3>법원 출석한 피의자, 2~3분 만에 심사 포기하고 퇴장</h3>    <p>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30대 남성 A 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출석했다.</p>    <p>A 씨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 경찰 호송을 받아 법원에 도착했다. </p>    <p>취재진이 범행 동기 등을 질문했지만 별다른 답변은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이동했다.</p>    <p>그러나 법정에 들어간 A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후 법정에 머문 지 2~3분 만에 다시 밖으로 나왔다.</p>    <p>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가 법관 앞에서 구속 필요성에 관한 의견을 밝히는 절차다. </p>    <p>A 씨가 심사를 포기하면서 법원은 피의자의 출석 진술 없이 경찰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구속 여부를 판단하게 됐다.</p>    <h3>주식 투자 손실 이후 범행 결심... 평소 알고 지낸 여성 살해 혐의</h3>    <p>A 씨는 지난 28일 오후 4시 2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일본인 여성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p>    <p>경찰 조사에서 확인된 범행 경위에 따르면 A 씨는 주식 투자로 손실을 본 뒤 자신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B 씨를 살해한 다음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파악됐다. </p>    <p>이를 위해 흉기를 미리 준비해 피해 여성의 주거지를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p>    <p>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식 투자 손해로 미래가 안 보였다. 혼자 죽기 두려워 평소 알고 지냈던 B 씨와 함께 가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p>    <p>경찰은 피해 여성과 A 씨의 관계도 조사했다.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지만 올해 실제로 만난 횟수는 두 차례에 불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연인 관계는 아니었으며, 경찰에 접수된 스토킹 관련 신고 이력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p>    <h3>범행 후 전주로 도주... 8시간여 만에 숙박업소서 검거</h3>    <p>A 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현장에서 벗어나 도주했다. </p>    <p>경찰은 수사를 벌여 그의 행방을 추적했고, 사건 발생 8시간여 만인 지난 29일 오전 1시 6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p>    <p>범행 장소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오피스텔이었으며, 검거 장소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로 확인됐다. </p>    <p>A 씨는 범행 다음 날 새벽 다른 지역의 숙박업소에 머물다 경찰에 붙잡힌 것이다.</p>    <p>경찰은 A 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p>    <p>한편 주식이나 가상자산 투자 실패로 인한 경제적 압박감이 극단적인 인명 범죄로 이어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p>    <p>2022년 발생해 사회적 충격을 안겼던 ‘조유나 양 일가족 사망 사건’의 경우, 가상자산 투자 실패로 막대한 부채를 지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부부가 10대 딸을 살해하고 함께 바다에 투신한 비극이었다. </p>    <p>이 사건은 가해자가 본인의 경제적 실패를 비관한 나머지 자녀의 생명까지 일방적으로 앗아간 투자 비관형 범죄의 전형으로 기록됐다.</p>    <p>대검찰청 2025 범죄분석 자료를 보면 이처럼 현실 불만이나 재산 이익, 경제적 빈곤 등을 동기로 삼은 강력 범죄는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p>    <p>특히 주식 및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에 편승해 무리한 차입 투자를 감행했다가 경제적 파탄을 맞은 이들이 직계 가족을 살해하는 극단적 강력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실정이다. </p>    <p>전문가는 자산 투자 실패가 단순히 개인의 파산을 넘어 가족 해체와 극단적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법적 처벌 외에도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사회적 안전망 복원이 시급하다고 조언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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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5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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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61944_9938b1dc.jpg</image>
            <pubDate>Fri, 30 Oct 2026 16: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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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구라 아들 그리 “6만원에 산 주식, 지금 1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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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61944_9938b1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래퍼 겸 방송인 그리</figcaption></figure><div></div></div><p>래퍼 겸 방송인 그리가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거둔 경험을 공개했다.</p>    <p>그는 아버지인 방송인 김구라의 말을 믿고 투자했다가 상장 폐지로 손실을 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 </p>    <p>반면 다른 주식에서는 6만원에 산 종목의 가격이 현재 120만원이라고 소개했다.</p>    <p>앞서 경기 구리시의 32평 아파트를 5억원에 매입해 수년 사이 시세가 10억원까지 올랐다는 부동산 투자 사례도 알려진 바 있다. </p>    <p>다만 주식 종목명과 실제 매도 여부, 전체 투자 수익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p>    <h3>아버지 조언 믿었다가 상장 폐지... 주식 투자 실패담 공개</h3>    <p>그리는 최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 5회 말미에 공개된 다음 회 예고편에 출연했다. </p>    <p>‘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그는 김구라의 말을 믿고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경험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p>    <p>그리는 짧게 “상장 폐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이어 “난 주워 온 자식인가 싶다”고 농담하며 아버지를 믿고 투자했던 경험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p>    <p>아버지의 조언을 따랐다가 손실을 경험한 일화와 달리, 그리는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거둔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다. </p>    <p>그는 자신의 투자 경험을 설명하면서 “주식으로 한탕 크게 벌어본 게 플러스 300%까지”라고 말했다.</p>    <p>이어 특정 주식의 가격을 언급하며 “지금 120만 원이다. 제가 이걸 6만 원에 샀다”고 밝혀 함께 있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p>    <p>이 발언에서 6만원이 매수가이고 120만원이 같은 종목의 현재 가격을 뜻한다면 주가는 20배 수준으로 오른 셈이다. </p>    <p>그러나 방송 예고편에는 해당 주식의 종목명이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가 해당 주식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지, 이미 매도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p>    <p>또한 최대 300% 수익을 거뒀다는 설명과 6만원에 사서 120만원이 됐다는 사례가 동일한 투자 건인지도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p>    <p>따라서 두 금액만으로 실제 확정 수익이나 전체 투자 규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p>    <h3>구리 32평 아파트 5억원에 매입…시세 10억원까지</h3>    <p>그리의 투자 경험이 관심을 끈 배경에는 앞서 알려진 부동산 투자 사례도 있다. </p>    <p>김구라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아들이 경기 구리시에 있는 32평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p>    <p>당시 김구라는 “우리 동현이가 구리에 있는 32평짜리 아파트가 있다”며 아파트가 재개발된다고 설명했다.</p>    <p>김구라는 매입 당시 조건에 대해 “그게 재개발되는데 전세(2억 5000만원)를 끼고 총 5억원에 샀다”고 밝혔다. 이어 “몇 년 사이에 10억 원이 됐다”고 덧붙였다.</p>    <h3>왕십리 대신 아버지가 추천한 구리 선택</h3>    <p>그리가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과정도 이후 '그리구라', 김그리'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됐다. </p>    <p>그리는 처음에는 성수와 강남에 가깝고 젊은 층과 맛집이 많은 왕십리에 집을 마련하고 싶어 했다.</p>    <p>그러나 김구라가 구리 아파트 매입을 권하면서 선택이 바뀌었다. </p>    <p>그리는 당시 “아버지에게 추천을 받아 뭣도 모르고 샀다”고 말했다.</p>    <p>해당 매입 사례가 알려진 뒤 그리는 군 복무 중에도 부대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p>    <p>그는 “큰 부대라 간부만 100명 정도 있었다”며 “신혼이거나 20대 후반~30대 초반 간부들이 ‘집 기사 봤다. 어떻게 알고 그런 걸 샀냐’고 많이 물어봤다”고 밝혔다. </p>    <p>아버지의 추천으로 구리 아파트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전하자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반응도 나왔다.</p>    <p>그리는 어린 시절 SBS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 4~5년간 출연하면서 마련한 수입으로 구리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소개했다. 그리는 해당 집에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있다고 설명했다.</p>  <p>한편 그리는 2006년 부친인 방송인 김구라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아역 출신 방송인 겸 래퍼다. </p>    <p>SBS ‘붕어빵’ 등 다수의 예능에서 특유의 영리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성인이 된 이후 2016년 데뷔곡 ‘열아홉’을 발표하며 힙합 뮤지션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성공했다.</p>    <p>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소통을 이어왔으며, 해병대 복무를 통해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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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27</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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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52224_efc560e1.jpg</image>
            <pubDate>Fri, 30 Oct 2026 15: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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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무슬림 1명이 가족 10명 한국으로 데려와” 글 일파만파... 논란 폭발에 법무부가 밝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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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52224_efc560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문제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 에펨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p>E-7(특정활동) 비자를 취득한 방글라데시 국적 외국인이 배우자와 자녀 9명 등 가족 10명을 한국으로 초청하고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했다는 온라인 주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p>    <p>법무부가 E-7 체류 외국인의 가족 동반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10명을 초청한 사례는 없었으며, 가족을 초청한 비율은 20.6%였다. 5명 이상을 초청한 경우도 0.2%에 그쳤다. </p>    <p>법무부는 가족 동반이 가능한 범위와 소득 요건을 설명하면서 온라인 게시물에 첨부된 각종 자료도 동일인의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p>    <h3>온라인 커뮤니티서 확산한 가족 10명 초청 주장</h3>    <p>최근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글라데시 국적의 외국인이 E-7 비자로 국내에 들어온 뒤 배우자와 자녀 9명 등 가족 10명을 데려왔다는 게시물이 확산했다.</p>    <p>게시물에는 해당 외국인이 가족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p>    <p>작성자는 해당 인물을 무슬림이라고 지칭했으며, 이를 근거로 무슬림 외국인 노동자의 가족 초청을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의 댓글도 잇따랐다.</p>    <p>그러나 법무부가 30일 발표한 전수조사 결과는 게시물의 주장과 달랐다. </p>    <p>E-7 체류 외국인 가운데 가족 10명을 국내로 초청해 체류 중인 사례는 한 건도 확인되지 않았다.</p>    <p>조사 결과 E-7 외국인 중 가족을 초청한 비율은 20.6%였다. </p>    <p>가족을 초청한 사람을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초청 인원은 1.6명으로 집계됐다. </p>    <p>5명 이상의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온 경우는 전체 E-7 체류 외국인의 0.2%에 불과했다.</p>    <h3>E-7 가족 초청은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로 제한</h3>    <p>E-7은 법무부가 지정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에게 부여하는 특정활동 체류 자격이다. 해당 직무와 관련한 학력과 경력 요건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취업비자다.</p>    <p>E-7을 비롯해 합법적으로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이 동반(F-3) 자격으로 국내에 초청할 수 있는 가족의 범위도 정해져 있다. 법률혼 관계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만 해당하며 부모와 형제자매, 기타 친인척은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p>    <p>동반(F-3)은 해당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의 가족에게 적용되는 별도 체류 자격이다. </p>    <p>생활법령정보에 따르면 문화예술(D-1)부터 특정활동(E-7)까지의 체류 자격 소지자는 법률상 요건에 해당하는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를 F-3 자격으로 초청할 수 있다. </p>    <p>가족이라고 해서 부모와 형제자매까지 동일한 자격으로 입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p>    <h3>가족 많을수록 소득 기준 높아져... 4인 가구는 3900만원 이상</h3>    <p>가족을 국내로 초청하려면 가구원 수에 따른 소득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p>    <p>초청 대상 가족이 늘어날수록 요구되는 연간 소득 기준 역시 높아지는 구조다.</p>    <p>법무부가 제시한 2026년 기준 배우자와 자녀 2명을 국내로 데려오려면 연간 약 39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입증해야 한다. </p>    <p>본인과 배우자, 자녀 2명으로 구성된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제시된 금액이다.</p>    <p>따라서 취업비자를 보유했다는 이유만으로 원하는 수의 가족을 자유롭게 국내로 불러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p>    <p>체류 자격에 따른 가족 범위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수에 따른 소득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p>    <h3>외국인등록증·건강보험 자료도 동일인 여부 불분명</h3>    <p>법무부는 온라인 게시물에 첨부된 자료의 신뢰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p>    <p>게시물에 포함된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 피부양자 내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은 각각 출처가 다른 이미지라는 설명이다.</p>    <p>법무부는 이 자료들이 동일한 사람에 관한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p>    <p>한편 이 같은 사태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반복되는 외국인 혐오성 가짜뉴스의 연장선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p>    <p>올해 초에는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의 미등록 이주아동 보육료 지원 사업을 두고 ‘불법 체류자가 수백만 원의 긴급 지원금을 독식한다’는 식의 왜곡된 게시글이 확산하며 사회적 갈등을 빚기도 했다. </p>    <p>관계 당국은 제도적 지원과 현금성 생계 배당은 엄격히 구분된다며,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무분별한 유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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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501</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4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44213_0f7ee14f.jpg</image>
            <pubDate>Fri, 30 Oct 2026 14: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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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금가격(금값) 급락...  국제 금시세 하락세에 '이것'까지 떨어지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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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44213_0f7ee1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참고 사진)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p>국내 금시세가 30일(이하 한국 시각) 하락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였다.</p>전문가들에 따르면 국제 금시세가 국제 유가 상승 및 미국 물가 지표 강세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으로 인해 4000달러 선 아래로 붕괴된 가운데 국내 금값 산정의 핵심 변수인 원·달러 환율마저 동반 하락하면서 국내 금가격에 강력한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p>KCM 트레이드의 수석 시장 분석가 팀 워터러는 "금값 하락은 4000달러 선 안팎의 기술적 지지선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라며 "이전에 저가 매수세가 하락 폭을 제한했지만 가치 매수세가 금시세를 구제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라고 진단했다.</p>    <p>이러한 국제 금시세 하락의 주요 원인은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의 강세와 국제 유가의 상승이다. </p>    <p>9월 미국 물가 상승률은 소비자들이 휘발유 및 기타 상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함에 따라 가속화됐으며, 이는 12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전망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로 작용했다. </p>    <p>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12월 금리 인상 확률을 약 75% 수준으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p>    <p>금리가 높아지면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의 기회비용이 증가해 투자자들의 매수 매력이 감소한다.</p>    <p>국제 유가 역시 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공급 우려가 불거져 상승세를 탔으며, 이는 7월 이후 가장 가파른 월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p>    <p>이에 대해 워터러는 "이번 주 미국 거시 경제 데이터에는 연방준비제도가 12월 잠재적 금리 인상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강세 지표가 있었다"라며 "이는 현재 수준의 유가와 결합해 금이 인플레이션 관점에서 계속 손해를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p>    <p>일본의 10월 수도권 근원 물가 상승률 역시 중앙은행의 2%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어 상승하는 가격 압력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시켰다.</p>    <p>국내 금가격 하락의 결정적 요인은 원·달러 환율과 달러 인덱스의 하락이다. </p>    <p>국내 금시세는 미 달러화로 표기된 국제 금값에 당일의 원·달러 환율을 곱해 산출된다. </p>    <p>글로벌 6개국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며 달러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금값이 내림세를 보였고, 이에 더해 원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원·달러 환율마저 동반 하락하면서 원화로 환산되는 국내 소매 금값은 구조적으로 더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하게 됐다.</p><p>    귀금속 시장의 여타 광물들 역시 동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p><p>은, 백금, 팔라듐 등세 광물 모두 주간 및 월간 기준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p><p>한편국제 금값이 0.5% 이상 하락하는 동시에 원·달러 환율이 동반 하락하는 거래일에는 국내 소매 금시세가 국제 시세의 하락 폭을 평균 1.5배 이상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p><p>이는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과 환율 변동의 부정적 시너지가 국내 실물 자산 시장에 즉각적으로 반영됨을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준다.    </p>  <div><strong>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한국거래소 기준 이날 오후 금가격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41429_494354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41549_b3ae8b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strong>한국금거래소</strong></strong></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76만 원 / 매도가 64만 6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7만 49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36만 8300원</p><p>백금 : 매입가 28만 원 / 매도가 22만 7000원</p><p>은 : 매입가 9410원 / 매도가 8000원</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30/img_20261030142004_807f533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표준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한국표준금거래소</strong></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75만 9000원 / 매도가 64만 7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7만 56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36만 8800원</p><p>백금 : 매입가 28만 원 / 매도가 21만 7000원</p><p>은 : 매입가 9310원 / 매도가 7510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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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70481</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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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8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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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8 Oct 2026 21: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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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위험한 폭발 사고 현장 달려가 가스통 밸브 잠근 배우의 정체... 소감에 또다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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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211614_005240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윤대열 /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p>인천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현장으로 달려가 가스통 밸브를 잠그고 경찰에 신고한 시민이 배우 윤대열(48)로 확인됐다.</p>    <p>윤대열은 굉음과 함께 아수라장이 된 음식점 주변에서 액화석유가스(LPG)통 2개의 밸브가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조치했다. </p>    <p>사고 당시 음식점에서는 내부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60대 작업자 3명과 점주 1명이 얼굴 부위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p>    <p>경찰은 가스 누출이 계속됐다면 추가 위험이 발생할 수 있었다며 윤대열의 신속한 판단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p>    <p>윤대열은 자신의 행동이 알려지는 것보다 피해자들의 쾌유와 현장 복구가 우선이라고 밝혔다.</p>    <p>2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윤대열은 지난 27일 오전 8시 45분께 검단구 마전동의 한 상가 건물 1층 인근에서 산책하던 중 가스 폭발 사고를 목격했다. </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211133_7ede3a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구 마전동의 한 상가 건물 1층  / 인천소방본부</figcaption></figure><div></div></p>  <p>갑작스러운 굉음과 함께 가게 외부가 어수선해진 상황에서 그는 현장에 놓인 LPG통 2개의 밸브가 열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 윤대열은 두 밸브를 잠근 뒤 경찰에 신고했다.</p>    <p>윤대열은 사고 장소 인근에 거주해 평소 가스통이 놓인 위치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p>    <p>폭발 직후 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가스통의 위치와 밸브 상태를 파악하고 곧바로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p>    <p>윤대열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행동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그는 “가스통 위치를 알고 있어 조치한 것일 뿐 대단한 일을 한 게 아니다”라며 “이미 현장에는 부상자를 지혈하거나 신고를 해주시는 다른 시민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p>    <p>사고 현장에서 자신 외에도 부상자를 돕거나 신고하는 등 각자 할 수 있는 조치를 한 시민들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p>    <p>이어 자신의 행동이 알려지는 것보다 피해자들의 회복과 사고 현장의 복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p>    <p>윤대열은 “제가 한 행동이 알려지는 것보다는 사고 피해자분들의 빠른 쾌유와 함께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p>    <p>사고가 난 곳은 내부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던 음식점이었다. 폭발로 60대 작업자 3명과 60대 점주 1명 등 모두 4명이 얼굴 부위 등에 화상을 입었다. </p>    <p>부상자들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p>    <p>경찰은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던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    <p>경찰 관계자는 “계속 가스가 누출됐다면 위험한 상황이 이어질 수 있었다”며 “윤 씨의 판단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p>    <p>윤대열은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14년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p>    <p>이후 영화 ‘아수라’, ‘범죄도시’, ‘헌트’, ‘서울의 봄’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p>    <p>한편 가스 폭발 사고는 초기 대응의 신속성에 따라 대형 참사로 번질 수 있어 철저한 현장 통제와 원인 차단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p>    <p>한국가스안전공사가 발간한 ‘2025 가스사고연감'에 따르면 2025년 전국에서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65건으로 집계됐다. </p>    <p>가스 종류별로는 액화석유가스(LP가스) 사고가 37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로 인한 전체 인명피해는 사상자 59명으로 확인됐다. </p>    <p>특히 철거 및 보수 공사 중 가스 배관 마감 조치 불량이나 사용자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사용처별로는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의 사고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p>    <p>소방청과 가스안전 전문가는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가 누출될 경우 미세한 전기 스파크만으로도 전면적인 폭발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p>    <p>아울러 화재 발생 시 현장 정황을 신속히 판단해 콕크와 중간 밸브를 신속하게 잠그는 초동 조치는 주변 상가와 주택가로 불길이 번지는 연소 확대 피해를 예방하는 가장 결정적인 차단책이라고 조언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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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8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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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202618_42c2b6b5.jpg</image>
            <pubDate>Wed, 28 Oct 2026 2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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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자산 90억인데 매일 불안...” 40대 삼성전자 직장인이 말 못 할 고민 적나라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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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202618_42c2b6b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부동산과 주식, 가상자산 투자로 10년 만에 90억원 이상의 자산을 모았다는 40대 삼성전자 직원이 경제적 여유를 얻은 뒤에도 불안과 외로움이 이어진다고 털어놨다. </p>    <p>대출이 거의 없어 순자산도 80억원 후반대에 이르지만, 자산을 잃을 수 있다는 걱정과 자신의 상황을 편하게 이야기할 사람이 없다는 고민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p>    <p>퇴사를 고민하면서도 회사를 떠난 뒤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몰라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p>    <p>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제적 여유와 심리적 안정은 별개의 문제라는 의견을 내놨고, 비슷한 상황에서도 배우자와 투자와 일상을 공유하며 불안과 외로움을 덜었다는 경험담도 소개했다.</p>    <p>최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자산 90억인데 얘기할 사람이 한 명도 없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p>    <p>작성자인 A 씨는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40대 직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현재 총자산이 90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대출이 거의 없어 순자산도 80억원 후반대에 이른다는 설명이다.</p>    <p>A 씨는 지난 약 10년 동안 부동산과 주식, 가상자산 등에 투자해 자산을 모았다고 전했다. </p>    <p>특히 몇 년 전 내린 결정적인 판단이 자산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p>    <p>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상황에 도달했지만, 기대했던 만큼 마음이 편해지지는 않았다는 것이 그의 고민이다.</p>    <p>A 씨는 자신의 상황을 주변 사람에게 털어놓기 어렵다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p>    <p>그는 “제일 힘든 건 말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라며 “주변에 나 같은 경우가 아예 없다. 회사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전혀 말할 수 없고, 친구한테 하면 자랑이 되고, 고민처럼 말하면 배부른 소리가 된다. 이건 생각보다 외롭다”고 밝혔다.</p>    <p>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생활상의 변화도 겪었다. 음식점에서 가격을 확인하지 않고 주문하거나 은행에서 별도의 공간으로 안내받는 일이 생겼다는 것이다. </p>    <p>A 씨는 이런 상황을 겪을 때마다 자신의 생활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그는 “그럴 때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원래 이렇게 살았구나. 난 이제야 알았네'라는 생각이 든다”며 “기쁘기보다 현타가 온다. 자산이 더 늘어도 계속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p>    <p>경제적 여유가 생긴 뒤에도 걱정이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불안을 느끼는 이유가 달라졌다는 게 그의 입장이다. </p>    <p>A 씨는 “걱정의 종류만 바뀌게 된다. 예전엔 '모자라면 어쩌지'였는데, 지금은 '이거 잃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p>    <p>자산을 모으기 전에는 생활비와 경제적 부족을 걱정했다면, 현재는 어렵게 축적한 자산을 잃을 가능성을 염려한다는 것이다.</p>    <p>퇴사에 관한 고민도 이어졌다. </p>    <p>A 씨는 매일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실제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업무가 좋아서 계속 근무하는 것이라기보다 회사를 떠난 뒤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지 확신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p>    <p>그는 “퇴사 생각은 매일 하지만 막상 선택할 수는 없었다. 일이 좋아서라기보다 회사 그만두면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몰라서다”라고 설명했다.</p>    <p>이어 “돈이 행복을 사준다는 말,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면서 “생활 걱정은 확실히 없어졌는데 마음이 편해지는 건 별개였다. 마음의 안정은 언젠가는 오는 건지, 아니면 원래 오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밝혔다.</p>    <p>게시글에는 경제적 성취와 행복의 관계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p>    <p>한 직장인은 A 씨의 상황에 대해 “돈은 있으나 여유가 없어 보이는 듯한 느낌”이라며 “행복은 돈이 아니라 성격과 선택, 또는 결정의 문제다. 잘 벌든 못 벌든 그냥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몇십억이냐를 떠나서 자기 취향과 만족,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3억원 있어도 파이어 해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300억원 있어도 그런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라는 의견을 남겼다.</p>    <p>비슷한 고민을 경험했다는 다른 직장인은 자산 상황을 주변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A 씨와 비슷하지만,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p>    <p>그는 “부모님 친구 직장 형제 아무에게도 얘기한 적 없다”면서도 “하지만 A 씨와 다른 부분은 아내와 항상 대화한다는 점이다. 우린 항상 함께 투자 논의를 자주 하고, 여행 다니며 취미생활 하면서 회사도 그냥저냥 편하게 다닌다. 불안감과 외로움도 함께 사라졌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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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6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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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202610281905522643.jpeg</image>
            <pubDate>Wed, 28 Oct 2026 18: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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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한미 국방장관 “올해 12월 워싱턴서 회담…내년초 SC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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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90518_51695b7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신철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 한미 국방장관이 올해 12월 워싱턴에서 양자 회담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초 양국의 장관급 연례 안보협의체인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p>    <p>국방부에 따르면 강신철 장관은 28일 필리핀 세부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과 회담하고 "역사적인 제58차 SCM의 성공적인 개최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p>    <p>이날 회담에서 헤그세스 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p><p>두 장관은 전작권 전환이 적기에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p>    <p>강 장관은 한미동맹이 지난 70여 년간 역내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p>    <p>강 장관은 "한미 간 굳건한 신뢰와 '파이트 투게더'(fight together) 의지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    <p>이에 헤그세스 장관은 "한미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국방당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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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67</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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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6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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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8 Oct 2026 18: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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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스페인서 열차 2대 충돌…최소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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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85734_1e2112fa.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sky news'</figcaption></figure><div></div></div><p>28일(현지시간) 오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남쪽 톨레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p><p>AP,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스티야라만차주 대변인은 "최소 10명이 사망했고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p><p>스페인 TVE는 사고가 같은 방향으로 향하던 두 고속 열차 간에 발생했으며 그중 한 대가 다른 기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두 열차가 모두 선로에서 이탈했다고 보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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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6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81056_fd72d50d.jpg</image>
            <pubDate>Wed, 28 Oct 2026 18: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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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하철 20대 여승객 추행한 50대, 2층 역무실 인계 후 창문으로 뛰어내려 철길 도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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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81056_fd72d5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금천구청역과 석수역 사이 선로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참고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하철 1호선에서 20대 여성 승객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역무실 창문으로 뛰어내려 선로로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p>    <p>사건은 지난 21일 오전 출근 시간대 석수역에서 금천구청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발생했다. </p>    <p>피해 여성과 A 씨는 금천구청역 2층 역무실로 인계됐으나, A 씨는 역무실 창문을 통해 철길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28일 MBN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p>    <p>A 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경 석수역에서 금천구청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지하철 1호선 열차 내부에서 20대 여성 승객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p>    <p>피해자와 A 씨는 이후 금천구청역에 있는 역무실로 인계됐다.</p>    <p>이후 A 씨는 금천구청역 2층에 있는 역무실 창문으로 뛰어내린 뒤 철길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p>    <p>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추격하기에 앞서 열차를 정지시켰다. </p>    <p>철길에서 추격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열차 운행을 멈춰 안전을 확보한 뒤 검거에 나선 것이다. </p>    <p>경찰은 선로를 따라 A 씨를 뒤쫓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았다. </p>    <p>서울 금천경찰서는 체포된 A 씨의 신병을 철도 범죄 전담 수사 기관인 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 최종 인계했다.</p>    <p>한편 열차와 역사 등 철도시설 내 범죄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치안 우려를 낳고 있다.</p>    <p>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발간한 철도범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발생한 전체 철도 범죄는 총 303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4년 전인 2021년(2136건)과 비교해 무려 42.3% 폭증한 수치다.</p>    <p>범죄 유형별로는 성폭력이 총 4701건(최근 5년 6개월 누적 기준)으로 전체의 31.0%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주로 출근 시간대 혼잡한 전동차 내부 상황을 악용하는 범행 패턴이 뚜렷했다.</p>    <p>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처벌 수위와 판결 기준이 크게 강화되는 추세다.</p>    <p>대법원 양형위원회의 개선안(2025년 의결 기준)에 따르면 공중밀집장소 추행죄의 권고 형량은 상습 범행이나 가중 요인이 결합할 경우 최대 징역 3년까지 선고하도록 기준이 대폭 상향됐다. </p>    <p>출퇴근길 인파 속 우발적 접촉을 주장하며 감형을 시도하더라도 엄벌을 피하기 어려워진 셈이다.</p>    <p>현행 성폭력처벌법 제11조는 대중교통수단이나 공연·집회 장소 등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 자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p>    <p>사법 당국은 단순 벌금형 처분에 그치더라도 신상정보 등록 및 취업 제한 등 강력한 보안처분을 병과하며 기소 피고인들에 대한 단죄 절차를 엄격히 집행하고 있다.</p>    <p>지하철 내 성범죄 적발 직후 도주를 목적으로 선로에 무단 침입해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게 한 행위는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가 추가돼 형량이 대폭 가중될 수 있다.</p>    <p>현행 철도안전법 제48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로를 통행하거나 철도시설에 무단 출입한 자에게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만약 도주 행위로 인해 실제 열차 운행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공공의 안전을 위협했을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에 그치지 않고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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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5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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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70722_2bf6c951.jpg</image>
            <pubDate>Wed, 28 Oct 2026 17: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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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밤 10시 안내 방송에 수많은 입주민이 거리로 뛰쳐나온 감동 사연, 누리꾼 반응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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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70722_2bf6c9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i young-shutterstock.com  </figcaption></figure><div></div></div><p>늦은 밤까지 귀가하지 않은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를 찾기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수색에 나선 사연이 알려졌다. </p>    <p>약 5000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아이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안내 방송이 나온 뒤 입주민 단체 대화방을 중심으로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p>    <p>주민들은 세대 내부 월패드로 단지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화면을 캡처해 공유했으며, 일부는 직접 집 밖으로 나가 단지 곳곳을 살폈다. </p>    <p>분홍색 자전거를 타고 있다는 정보가 전달된 뒤 관련 사진을 확인한 한 부모가 아이를 알아봤고, 아이가 무사히 발견됐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안도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p>    <p>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경    글쓴이 A 씨가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1학년 자녀가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긴급 안내 방송이 나왔다. </p>    <p>늦은 시간까지 아이의 귀가가 확인되지 않자 주민들은 아이의 행방과 안전을 걱정하며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p>    <p>약 5000세대 입주민이 참여하는 단체 대화방에는 방송 직후부터 아이를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의견과 제보 요청이 이어졌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70855_b3f20e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늦은 밤까지 귀가하지 않은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를 찾기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단톡방으로 정보 공유를 하는 모습 / 스레드(@edeneyland)</figcaption></figure><div></div></div>  <p>주민들은 “날도 추운데 이 시간까지 아이고”, “어디서 잃어버리신 건지 하교 후 안 온 건지 설명해 주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들 창밖에 한 번씩 봐주시면 좋겠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p>    <p>아이가 언제부터 보이지 않았는지, 어느 장소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는지 등을 공유해야 수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였다.</p>    <p>주민들은 단순히 대화방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았다. 세대 내부에 설치된 월패드를 이용해 아파트 단지 내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아이의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장면을 캡처해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 </p>    <p>여러 주민이 관련 정보를 나누면서 아이의 행방을 확인하는 작업이 이어졌다.</p>    <p>직접 단지를 돌며 수색에 참여한 주민들도 있었다. </p>    <p>대화방에는 “운동 삼아 아파트 한 바퀴 둘러볼게요”, “저도 지금 나가보겠다”, “1단지 둘러보고 있는데 2단지 쪽도 가보겠다”, “아이가 있어서 대신 남편을 내보냈다”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p>    <p>집 안에서 CCTV 화면을 확인하는 주민과 외부에서 직접 주변을 살피는 주민들이 각자 가능한 방식으로 아이 찾기에 힘을 보탠 것이다.</p>    <p>사연을 공개한 A 씨 역시 다른 집의 아이라고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p>    <p>그는 “우리 아이가 생각나서 안 나설 수 없었다”며 수색에 참여한 당시 상황을 전했다. </p>    <p>미귀가 아동의 부모도 단체 대화방에 아이의 특징을 알리며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아이가 분홍색 자전거를 타고 있다는 정보가 공유됐고, 부모는 수색에 나선 주민들을 향해 “함께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늦은 시간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전했다. </p>    <p>수색이 이어지던 중 아이의 행방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보가 들어왔다. </p>    <p>분홍색 자전거를 탄 아이의 사진을 확인한 부모는 “아이가 맞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p>    <p>이후 아이가 안전하게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단체 대화방에는 안도하는 반응이 잇따랐다.</p>    <p>주민들은 “다행이다”, “방송 듣고 너무 놀랐는데 별일 아니라 정말 다행이다”, “우리 아파트 최고”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p>    <p>A 씨는 이번 일을 통해 이웃 간 협력의 의미를 다시 느꼈다고 밝혔다. </p>    <p>그는 “예로부터 아이 하나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던데, 커뮤니티의 힘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p>    <p>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도 “동네 주민들 너무 고맙다”, “찾아서 다행이고 도와준 이웃들도 최고다”, “너무 따스워서 눈물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실종 아동 발생 시 초기 골든타임 확보와 지역 사회의 신속한 제보가 실종자의 생사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p>    <p>전문가들에 따르면 인지 능력이 낮은 8세 미만 미취학 아동의 경우 실종 직후 ‘3시간’이 아동을 무사히 찾을 수 있는 수색의 골든타임이다.</p>    <p>이 시간을 넘기면 장기 실종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발견 즉시 자발적인 시민 제보와 경찰의 초기 총력 대응이 시급하다.</p><p>    경찰청의 연간 실종 아동 접수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전국에서 접수된 18세 미만 아동 실종 신고는 총 2만 9563건에 달했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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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4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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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61814_85276317.jpg</image>
            <pubDate>Wed, 28 Oct 2026 16: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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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성 전용 빌라에 붙은 경고문 두고 논쟁 폭발... 게시자에게 비판 쏟아지는 이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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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61814_852763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evgeniykleymenov-shutterstock.com  </figcaption></figure><div></div></div><p>여성만이 거주할 수 있도록 규정된 전용 임대 주택에서 남성 외부인의 숙박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관리자의 경고문이 공개되면서 거주민의 사생활 침해 여부와 계약 준수 의무를 둘러싼 팽팽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p>    <p>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낡은 종이 안내문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자 지나친 통제라는 일부 지적과 달리 다수의 누리꾼은 안전을 위해 비싼 임대료를 지불한 거주민들의 불안감을 언급하며 계약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p>    <p>뉴스1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1인 여성 가구가 모여 사는 한 여성 전용 빌라 내부 복도 벽면에 부착된 경고문 사진이 게재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62359_6ddfc8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여성 전용 빌라 관리소장이 붙인 손글씨 경고문 / 스레드</figcaption></figure><div></div></div>  <p>해당 사진을 공유한 누리꾼 A 씨는 "아무리 여성 전용 빌라여도 그렇지, 저런 글을 복도에 써 붙여 놓는 건 과도하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p>    <p>A 씨가 문제 삼은 안내문은 해당 빌라의 관리소장이 직접 손 글씨로 꾹꾹 눌러쓴 것으로 확인됐다. </p>    <p>여기저기 구겨지고 찢어진 흔적이 있는 종이를 투명 테이프로 덧대어 고정한 안내문에는 "밤에 남자분과 잠자면 안 된다. 여성 전용 빌라다. 신고 바란다. 계약서 약속대로 계약 파기된다"라는 경고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p>    <p>누군가 안내문을 고의로 훼손하려 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외부 남성의 출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관리소장의 확고한 의지가 엿보인다.</p>    <p>A 씨는 건물 자체가 여성 전용이라는 특수성을 띠고 있더라도 관리자가 입주민이 지나다니는 개방된 복도에 노골적인 단어를 사용해 사적인 영역인 숙박까지 통제하는 경고문을 부착한 것은 명백한 사생활 침해이자 과잉 조치라고 주장했다.</p>    <p>그러나 A 씨의 이러한 불만 섞인 토로와는 달리 게시물을 확인한 대다수 누리꾼의 반응은 정반대였다.</p>    <p>누리꾼들은 여성 전용이라는 공간의 특수성과 계약상의 의무를 강조하며 오히려 규정을 위반하는 일부 입주민의 이기적인 행태를 질타했다.</p>    <p>자신을 과거 여성 전용 원룸 거주자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여성 전용이라 안심하고 살려고 비싸게 주고 사는 건데 어느 세대가 그 규약을 안 지키면 너도나도 안 지키거나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다"라며 "남자들이 수시로 드나들어서 주인에게 항의한 적이 있다. 나도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이사할 때를 제외하고는 집안에 들어온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p>    <p>다른 누리꾼 역시 "여성 전용은 혹시 모를 범죄로부터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들이 선택하는 곳 아닌가? 남자친구를 데려온 사람에게만 안전한 남자일 수는 있겠으나, 우연히 거주지에서 남성을 본 다른 입주민들은 얼마나 불안하겠나"라고 꼬집었다.</p>    <p>이 밖에도 다수의 누리꾼은 "남자 출입 금지 조항이 있는 걸 알고 계약했으면 지켜라", "남자친구를 데려오고 싶으면 여성 전용 빌라에서 나가면 된다", "제삼자는 누군지 대체 어떻게 구분하냐"라며 임대차 계약서에 명시된 출입 제한 규정을 어기고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p>    <p>한편 1인 여성 가구의 주거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보안 인프라가 거주지 선택의 핵심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p>    <p>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조사 데이터(2025년 조사 기준)에 따르면 20대와 30대 여성 1인 가구의 60% 수준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범죄 발생’을 꼽아 남성 가구보다 안전 문제에 극도로 민감한 경향을 보였다. </p>    <p>특히 연립·다세대 주택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청년 여성 가구의 상당수는 출입구 보안 시설과 CCTV 등 물리적인 방범 인프라 구축 여부를 주거 환경의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이에 따라 사생활 보호와 외부인 차단이 철저한 여성 전용 안심 주택 및 특수 목적 임대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도심 대학가와 청년 직장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p>    <p>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여성 전용 임대 주택의 경우 일반 원룸보다 임대료가 10~20%가량 높게 책정됨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외부인 통제와 안전 보장이라는 확실한 장점 덕분에 입주 대기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고 분석한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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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2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9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202610281538363356.jpg</image>
            <pubDate>Wed, 28 Oct 2026 15: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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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돌부처 오승환이 삼성서 활약하며 받은 금 총량... 김병현·윤석민 등 동료들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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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54102_10c0ce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전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로 활동하며 포상으로 받은 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figcaption></figure><div></div></div><p>전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로 활동하며 포상으로 받은 금이 1000돈을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47세이브를 기록했을 때는 순금 470돈으로 만든 야구공을 받았으며, 당시 약 3500만원이었던 이 야구공의 현재 가치는 출연진 추정으로 약 3억원에 이른다. </p>    <p>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했을 때는 금 400돈을 추가로 받았고, 야구공 대신 골드바를 선택했다. </p>    <p>금 외에도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포상을 받았다는 일화도 공개했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OSYk1M9KBo?si=9s0VGkaBtLDERcOa&amp;start=3373"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p>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김병현 오승환 윤석민 유희관 [짠한형 EP.168] 입담으로 삼진 잡는 야구 도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최근 올라왔다. </p>    <p>영상에서 오승환은 선수 시절 달성한 기록과 그에 따른 구단의 포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p>    <p>신동엽이 기록을 세울 때마다 구단으로부터 상당한 보상을 받았을 것이라고 묻자 오승환은 "삼성에서 금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p>    <p>지금까지 받은 금의 총량을 질문받은 오승환은 “1000돈 정도 될 거다. 1000돈이 조금 넘는다”고 답했다. </p>    <p>금으로 환산한 포상 규모가 공개되자 함께 출연한 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들도 놀라움을 나타냈다. </p>    <p>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47세이브를 달성했을 때 받은 순금 야구공이었다. 오승환은 “47세이브를 했을 때 금 470돈으로 만든 야구공을 받았다”며 당시 가격이 3500만원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p>    <p>출연진은 당시와 비교해 금값이 크게 상승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들은 470돈의 금으로 제작된 야구공의 현재 가치를 약 3억원으로 추정했다. </p>    <p>김병현이 금 대신 주식으로 포상을 받았다면 어땠겠느냐는 취지로 농담을 건네자 오승환은 “주식으로 받았으면 이미 팔았을 수도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그러면서 “금으로 만든 야구공이라 팔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오승환은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했을 때 받은 포상도 공개했다. </p>    <p>그는 “400세이브를 했을 때는 사장님이 금 400돈을 주셨다”고 밝혔다. 당시 구단 사장이 금을 야구공 형태로 제작할지 물었지만, 오승환은 골드바를 선택했다고 전했다.</p>    <p>그는 골드바 선택 이유에 대해 “야구공으로 받으면 급하게 돈이 필요해도 팔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47세이브를 기념해 순금 야구공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 포상에서는 필요할 때 처분하기가 상대적으로 편한 골드바를 택했다는 취지다. </p>    <p>금 외에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포상으로 받은 일화도 소개됐다. </p>    <p>오승환은 “470돈짜리 금 야구공을 받을 때 삼성전자에서 가전제품 팸플릿을 주더라”고 말했다. 당시 원하는 가전제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p>    <p>한편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마무리 투수를 꼽으라면 단연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의 이름이 첫손에 꼽힌다. </p>    <p>마운드 위에서 어떤 위기 상황을 맞이해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무표정한 얼굴로 전력 투구를 펼쳐 '돌부처',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KBO 리그를 넘어 일본 프로야구(NPB)와 미국 메이저리그(MLB)까지 평정하며 세계적인 마무리 투수로 우뚝 섰다.</p>    <p>오승환의 커리어는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다.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2차 1라운드로 입단한 그는 데뷔 첫해부터 뛰어난 구위를 선보이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고 신인왕과 한국시리즈 MVP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p>    <p>그의 주무기는 타자 앞에서 공이 솟구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압도적인 회전수의 '돌직구(라이징 패스트볼)'였다. </p>    <p>이를 바탕으로 삼성의 전성기인 '삼성 왕조'의 뒷문을 완벽하게 걸어 잠그며 수많은 우승 반지를 팀에 안겼다.</p>    <p>국내 무대가 좁았던 오승환은 2014년 일본 해외 진출을 선언, 한신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었다. </p>    <p>일본 데뷔 첫해부터 39세이브를 기록하며 구원왕에 올랐고,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차지하며 일본 야구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p>    <p>이어 2016년에는 야구 선수의 꿈의 무대인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p>    <p>서른 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였음에도 강력한 구위로 팀의 마무리 보직을 꿰찼으며,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콜로라도 로키스를 거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42세이브, 평균자책점 3.31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p>    <p>2020년 고향 팀인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한 오승환은 전성기가 지났다는 우려를 비웃듯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p>    <p>KBO 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400세이브를 돌파한 데 이어, 한·일·미 프로야구 통산 500세이브라는 범접할 수 없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p>    <p>특히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와 훈련을 통해 불펜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아왔다. </p>    <p>비록 세월의 흐름에 따라 구속은 전성기보다 줄어들었지만, 수십 년간 쌓아온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과 칼날 같은 제구력으로 여전히 후배 투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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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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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8 Oct 2026 15: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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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부 모두 A형인데 10살 아들은 B형”... 아내에게 물었더니 눈물 쏟으며 한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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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8/img_20261028145920_c19863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결혼 10년 만에 아들의 친자 관계를 의심하게 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p>    <p>자신과 아내의 혈액형은 모두 A형인데 아들이 B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다. </p>    <p>아내에게 이유를 묻자 결혼 전 교제했던 대학 선배가 아이의 친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다는 고백이 돌아왔다. </p>    <p>이후 해당 선배는 직접 남성을 찾아와 친자관계를 법적으로 맺고 싶다는 뜻과 함께 아내를 따로 만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p>    <p>10년 동안 아들을 친자식으로 여기며 키워온 남성은 법적으로 아버지의 지위를 잃게 되는지 고민하며 법률 상담을 요청했다.</p>    <p>28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대학 동기인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키워온 남성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p>    <p>A 씨에 따르면 그는 오랫동안 마음에 두었던 여성과 가정을 꾸린 뒤 10년 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p>    <p>그러나 아들의 혈액형을 계기로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와 마주했다.</p>    <p>A 씨는 대학 시절부터 현재의 아내를 좋아했다. 당시 아내에게는 한 학번 선배인 남자친구가 있어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지만, 이후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곁에서 위로하면서 가까워졌다. </p>    <p>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p>    <p>두 사람은 곧바로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p>    <p>A 씨는 당시를 돌아보며 “오랫동안 좋아했던 여자와 결혼하고 아들까지 낳았다”며 “지난 10년은 꿈처럼 행복했다”고 말했다. </p>    <p>그는 아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아버지로서 양육해 왔으며 자신의 친아들이 아닐 가능성은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다.</p>    <p>그러나 몇 달 전 아들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p>    <p>A 씨와 아내의 혈액형은 모두 A형이었지만 아들의 혈액형은 B형으로 확인됐다. </p>    <p>이를 이상하게 여긴 A 씨가 아내에게 이유를 물었고, 아내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친자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p>    <p>아내는 결혼 전 교제했던 대학 선배가 아들의 친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다고 털어놨다. </p>    <p>A 씨는 이 고백으로 자신이 믿어온 가족관계에 의문이 생겼다고 밝혔다. </p>    <p>이후 아내의 전 남자친구였던 대학 선배가 A 씨를 직접 찾아왔다. </p>    <p>선배는 자신이 친아버지라면 아이와 법적으로도 친자관계를 맺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 아내와 따로 만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구도 했다.</p>    <p>A 씨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기억이 떠오른다”며 “10년 동안 아들을 키우면서 제가 아버지가 아니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p>    <p>이어 “정말 그 선배가 아이의 친아버지라면 저는 법적으로 아버지의 지위를 잃게 되는 것이냐”며 “이런 경우 누구를 아이의 아버지로 인정하는지 궁금하다”고 조언을 구했다.</p>    <p>상담에 나선 박이찬 변호사는 생물학적 친아버지가 따로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더라도 법적인 부자관계가 즉시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p>    <p>박 변호사는 “생물학적으로 친아버지가 따로 있다고 하는 사실이 밝혀져도 법적인 부자 관계가 곧바로 사라지는 게 아니다. 친생 추정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혼인 중에 출생한 자녀에 대해서는 DNA 검사 결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법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p>    <p>법적인 친자관계를 해소하려는 경우에도 절차가 필요하다.</p><p>박 변호사는 “반대로 법적인 친자 관계를 끊고 싶을 때도 원칙적으로 친생 부인의 소를 제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p>    <p>그러면서 "친생 추정의 적용 여부와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한편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26 사법연감'(2025년 조사 기준)에 따르면 전국 가정법원에 접수된 ‘친생부인의 소’는 연간 800건 안팎을 기록했다. </p>    <p>현행 민법 제844조에 따라 혼인 중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자식으로 추정된다. 이를 뒤집으려면 혈연관계가 없음을 안 날부터 2년 이내에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p>  <p>다만 제척기간이 경과했더라도 부부가 이미 장기간 별거하는 등 친생 추정이 미치지 않는 명백한 사정이 있다면 기한 제한이 없는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의 소’를 통해 법적 부자 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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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988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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