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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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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22: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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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겸 유튜버 30대 남성, 무전취식 후 음주운전... 경찰에게 잡히자 '이런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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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220909_1fe701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UN3-shutterstock.com  </figcaption></figure><div></div></div><p>유튜버 겸 단역 배우로 활동하는 30대 남성 A 씨가 무전취식 후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p><p>    </p><p>1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전날 입건했다. </p><p>    </p><p>A 씨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주점에서 술을 곁들인 식사를 한 뒤 본인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p><p>    </p><p>경찰 적발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인 0.03% 이상에서 0.08% 미만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p><p>    </p><p>A 씨의 범행은 주점 측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p><p>    </p><p>사건 당일 경찰은 "A 씨가 술을 곁들인 식사 후 돈을 내지 않고 차를 끌고 떠났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15일에서 16일로 넘어가는 자정 무렵 A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p><p>    </p><p>무전취식 의혹과 관련해 A 씨는 "돈을 지불하는 것을 깜빡했다"고 경찰에 진술하며 사후에 음식값을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다. </p><p>    </p><p>해당 식당 관계자 역시 "계좌 이체로 음식값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p><p>    </p><p>경찰에 적발된 A 씨는 2015년부터 각종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p><p>    </p><p>매체는 A 씨가 출연하는 유튜브 영상당 평균 조회수는 약 20만 회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 엑셀 방송에도 고정적으로 출연한다고 설명했다.</p><p>    <p>인터넷 방송계에서 유행하는 엑셀 방송은 엑셀 프로그램의 스프레드시트 화면처럼 출연자들의 이름과 실시간 후원금 순위를 화면에 띄워놓고 시청자 참여를 유도하는 방송 형태다. 후원금을 많이 받은 순서대로 서열이 정해진다.</p><p>이 과정에서 일부 출연자들은 후원을 늘리기 위해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등 자극적인 콘텐츠를 생산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p></p><p>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처벌되는 중대한 범법 행위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 0.08% 미만인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운전면허가 일정 기간 정지된다. </p><p>    </p><p>0.03%는 통상적으로 성인 남성이 소주 한 잔을 마시고 1시간가량 지났을 때 측정되는 수치로 단 한 잔의 술을 마셔도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는 법적 기준을 제시한다.</p><p>    </p><p>식당에서 취식 후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무전취식은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다. 상습적이거나 고의로 음식을 취식한 정황이 드러나면 형법상 사기죄가 적용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p><p>    </p><p>한편 인터넷 방송 크리에이터들의 일탈 행위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사례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연예인에 준하는 인지도와 파급력을 지녔음에도 직업윤리 측면에서 통제를 받지 않아 논란이 반복된다. </p><p>    </p><p>음주운전 범죄는 대중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며 범죄 행위 이후에도 일정 기간의 자숙을 거쳐 방송에 복귀하는 인터넷 플랫폼 특성상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p><p>    </p><p>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크리에이터 스스로 윤리 의식을 확립하고 플랫폼 차원에서도 범죄 전력자의 수익 창출 활동을 제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제재 방안을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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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4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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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21: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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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드디어 8월부터 아파트 주차장 '길막 차량' 견인·과태료 부과... 빌런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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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211013_805de1b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불법주차 스티커’ 부착에 화가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진입로를 막은 차주의 자동차 / 인천연수경찰서  </figcaption></figure><div></div></div><p>오는 8월부터 아파트나 상가 주차장 출입구를 막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제재가 가해진다. </p><p>    </p><p>그 일환으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공동주택을 직접 찾아 주차장법 개정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p><p>    </p><p>이번에 시행되는 개정안의 핵심은 노외주차장이나 부설주차장 출입구에 차량을 세워 다른 자동차가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방해할 경우 견인 조치하거나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점이다. </p><p>    </p><p>또한 국가기관 등의 장이 설치한 무료 공영주차장에 1개월 이상 장기간 무단으로 주차하는 경우에도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게 할 수 있다.</p><p>    </p><p>이번 주차장법 개정은 주차장 출입구를 막는 행위를 법률상 제재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p><p>    </p><p>그동안 아파트나 상가 등에서 이른바 '길막 주차'나 '보복 주차'가 발생해도 법적인 사각지대에 놓여 해결이 어려웠다. </p><p>    </p><p>하지만 8월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개입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차량을 견인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p><p>    </p><p>김 장관의 이번 현장 방문은 과거 주차장 진출입 방해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장소를 직접 찾아가 법 개정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p><p>    </p><p>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에 아파트 관리 주체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듣고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개선할 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p><p>    </p><p>김 장관은 입주민을 비롯해 관리사무소 관계자, 경비원, 강남구청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주차장 진출입 방해로 인한 주민 불편 사례와 안전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p><p>    </p><p>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주차장 진출입 방해 행위가 단순하게 주차 질서를 위반하는 것을 넘어 긴급차량의 통행을 지연시키고 주민들 사이의 큰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p><p>    </p><p>이에 따라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p><p>    </p><p>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김 장관은 "예전에는 아파트나 상가 주차장 입구를 막은 차량이 있어도 도로가 아닌 사유지라는 이유로 신속한 조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앞으로는 이러한 불편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p><p>    </p><p>이어 "국토교통부는 국민 삶과 가장 밀접한 부처인 만큼 민생과 직결된 사안이라면 크고 작음을 떠나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p><p>    </p><p>그동안 대한민국에서는 사유지 내 무단 주차와 출입구 봉쇄 행위로 인한 심각한 갈등이 끊임없이 발생했다. 2018년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진입로를 한 주민이 차량으로 막아버린 사건이 대표적이다. </p><p>    </p><p>해당 사건은 주차 위반 스티커 부착에 앙심을 품고 출입로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해당 구역이 일반 도로가 아닌 아파트 단지 내 사유지라는 이유로 경찰이나 관할 구청이 강제로 차량을 견인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 결국 주민들이 직접 차량 주변에 경계석을 놓아 차를 빼지 못하게 막는 방식으로 대응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p><p>    </p><p>상가 건물에서도 요금 불만 등을 이유로 주차장을 가로막아 영업을 방해하는 일이 빈번했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출동한 경찰과 공무원들은 차주를 설득하는 것 외에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p><p>    </p><p>도로교통법은 불특정 다수가 통행하는 도로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차단기가 설치된 지하 주차장은 사유지로 분류돼 경찰의 단속 대상에서 제외됐던 것이다. 형사 고발을 진행할 수는 있지만 실제 처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당장의 불편을 해소할 즉각적인 강제 조치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p><p>    </p><p>새롭게 시행되는 주차장법 개정안은 사유지라 할지라도 노외주차장과 부설주차장의 출입로를 고의로 막는 행위를 행정 관청이 직접 단속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나 구급차의 진입을 방해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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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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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20: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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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투표용지 부족 26곳서 최소 39명 포기... 선거인명부 서명 후 못한 사람도 적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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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201517_7d230c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국 주요 대학 총학생회 대표자들이 17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 당일에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한 전국 26곳의 투표소에서 최소 39명의 시민이 투표를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p><p>    </p><p>일부 투표소에서는 본인 확인을 거쳐 선거인명부에 서명까지 마친 유권자가 끝내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발길을 돌린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p><p>    </p><p>이러한 사실은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6개 투표소의 투표록을 조사한 결과로 확인됐다. </p><p>    </p><p>투표록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각 투표소를 책임지는 투표관리관이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공식적인 문서다. 이 문서에는 투표 당일에 일어난 각종 사고와 그에 따른 조치 상황을 자세하게 적어야 한다.</p><p>    </p><p>기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투표를 포기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지역에 집중돼 있었다. </p><p>    </p><p>잠실2동 제2투표소에서는 5명이 투표용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투표를 포기하고 귀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잠실2동 제7투표소에서는 17명이 투표를 포기했다. 이 가운데 8명은 선거인명부를 통해 본인을 대조하고 서명까지 끝냈지만 투표용지가 늦게 공급되면서 투표를 포기한 것으로 명확히 기재됐다.</p><p>    </p><p>이 지역 외에도 광진구 구의3동 제6투표소에서 1명, 서초구 잠원동 제7투표소에서 1명, 강남구 개포2동 제2투표소에서 3명이 투표를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p><p>    </p><p>투표록에는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면서 현장에서 벌어진 혼란도 생생하게 담겨 있다. </p><p>    </p><p>송파구 문정2동 제2투표소에서는 남은 투표용지가 0장이 되자 100명의 시민이 고함을 지르며 거세게 항의했다. 선거인들의 난동으로 경찰에 두 번이나 연락한 사실도 투표록에 기록됐다. </p><p>    </p><p>해당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은 투표록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받은 번호가 없는 용지의 매수가 불일치해 실제로 남은 매수를 파악하기 어려우며 각 투표소에서 받은 일련번호들이 뒤섞여 잔여 번호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적었다.</p><p>    </p><p>혼란은 다른 곳에서도 이어졌다. 문정2동 제1투표소는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번호표가 모두 소진되자 투표확인증 이면지에 수기로 대기표를 작성해 나눠 줬다고 기록했다. 잠실2동 제2투표소는 오후 5시 50분에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멈추자 오후 6시 12분에 참관인 3명이 먼저 퇴근하겠다며 자리를 떠났다고 적었다.</p><p>    </p><p>투표용지를 관리하고 기록하는 기본적인 과정에서도 수많은 이상 징후가 확인됐다. 문정1동 제4투표소 투표록에는 번호가 없는 투표용지 50장을 받은 사실이 특기사항 칸에 기재되지 않았다. 문정2동 제2투표소는 선거인명부상 투표를 한 사람은 2245명인데 투표용지를 나누어준 교부 매수는 2255장으로 기록돼 10장의 차이가 발생했다.</p><p>    </p><p>가락2동 제3투표소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취합한 자료에는 용지를 받은 수령 매수가 2550장이었지만 투표록에는 2450장으로 적혀 있어서 100장의 차이를 보였다. 남은 용지의 잔여 매수도 선관위 자료는 298장이고 투표록은 202장으로 96장이나 달랐다.</p><p>    </p><p>정 의원은 "이번 투표록 전수조사를 통해 6·3 지방선거 당일 실제 참정권 훼손 사례가 공식 기록으로 확인됐다. 특히 선거인명부에 서명까지 마친 유권자가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를 포기한 사례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선거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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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44</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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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19: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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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치매 걸린 조두순이 횡설수설하며 항소심에서 한 이상한 발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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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93506_61f3b8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동성범죄자 조두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외출 제한 명령을 여러 차례 위반하고 전자발찌와 연결된 장치를 훼손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p><p>    </p><p>17일 수원고법 제1형사부 소속 신현일 고법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두순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 명령을 내렸다.</p><p>    </p><p>항소심 재판부인 신 고법판사는 "쌍방이 항소 이유로 주장하는 양형 요소들은 이미 원심이 형을 정함에 있어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 판결 이후 사정 변경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하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p><p>    </p><p>앞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조두순의 변호인은 선처를 호소하며 "피고인은 현재 치매로 의사결정 능력이 미약해진 상황이고 해당 사건도 지병으로 일어난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p>    </p><p>법정에 선 조두순은 최후 진술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길게 얘기하면 재판장이 싫어하고 짜증 내지 않는가"라면서 "아내가 28번 집을 나갔고 그게 끝이다. 아내가 전세금을 빼서 월세 살았는데 큰일 날 뻔했다"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p><p>    </p><p>이날 선고 과정에서도 조두순은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갈 수 있습니다요"라며 재판부를 향해 알 수 없는 발언을 이어갔다.</p><p>    </p><p>조두순은 지난해 10월 10일 오전 8시 무렵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주거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지난해 3~6월 총 4차례에 걸쳐 수 분 정도 집 밖을 나선 혐의도 받는다. </p><p>    </p><p>이와 함께 조두순은 같은 해 10월 6일 재택감독장치의 콘센트를 제거해 보호관찰관 등의 연락을 제한하려고 시도했으며 장치를 한 차례 훼손한 혐의도 공소 사실에 포함됐다. </p><p>    </p><p>검찰은 항소심 공판 과정에서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 중 반성 없이 동종 범행을 반복해 원심의 형은 너무 적다"며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p><p>    </p><p>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은 2008년 초등학생을 납치해 잔혹하게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12년의 형기를 모두 마치고 2020년 12월 출소했다. </p><p>    </p><p>출소 당시 많은 국민이 강한 우려를 표출했고 이에 경찰과 법무부는 조두순의 거주지 주변에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전담 보호관찰관을 배치하는 등 밀착 관리에 들어갔다.</p><p>    </p><p>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은 특정 범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법원은 범죄 위험성이 높은 인물에게 전자발찌 부착과 외출 제한 등의 준수 사항을 부과한다. 조두순 역시 심야 시간대 외출이 금지됐고 나갈 때마다 통제를 받았다. </p><p>    </p><p>재택감독장치는 전자발찌와 연동돼 대상자가 집 안에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기다. 장치의 전원을 차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위치 추적을 무력화해 재범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므로 법은 이를 엄격하게 처벌한다. </p><p>    </p><p>범죄 통계에 따르면 전자장치를 훼손하는 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월등히 높다. 수사 기관은 기기 훼손 시도조차 즉각적인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삼는다.</p><p>    </p><p>치료감호 명령은 재범 위험성이 높고 특수한 치료가 필요한 범죄자를 지정된 시설에 강제 수용하는 처분이다. 이번 판결은 조두순 측이 법정에서 치매 진단을 주장하며 의사결정 능력의 미약을 호소한 점이 적극 반영된 결과다. </p><p>    </p><p>치료감호 처분을 받는 자는 국립법무병원 등 지정된 의료 시설에 수용돼 정신과적 치료와 관리를 병행하게 된다. 치매와 같은 뇌 질환은 인지 기능의 저하를 동반하므로 법원은 조두순이 일반적인 수감 생활 대신 철저한 사회적 격리와 의료적 통제가 지속해서 필요하다고 최종 판단한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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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4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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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16: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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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화원과 엘베 타기 역겹고 구역질” 입주민 민원에 관리인 사과문 공개되자 공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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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61346_987e4f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한 아파트에서 미화 직원과 승강기에 함께 타는 것이 불쾌하다는 입주민 불만이 제기됐다. </p><p>    </p><p>이에 아파트 관리인이 미화원을 대신해 사과하는 글을 작성한 사실이 온라인에 알려지며 많은 사람의 비판을 받고 있다.</p><p>    </p><p>뉴스1 등에 따르면 누리꾼 A 씨는 최근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스레드를 통해 관련 사과문을 공개했다. </p><p>    </p><p>A 씨는 "한 입주민이 아파트 청소 직원과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다가 냄새 때문에 메스꺼움을 느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고 상황을 전하며 관리인이 적은 사과문 인증샷을 첨부했다.</p><p>    </p><p>관리인은  사과문을 통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p><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    </p><p>안녕하세요!</p><p>우리 입주민님께 감히 글을 올립니다!</p><p>최근 날씨가 더워지며 입주민님의 민원입니다.</p><p>근무 중 미화원과 엘베에 같이 탑승하면 냄새가 역겹고 구역질이 난다고 합니다.</p><p>죄송합니다. 철저히 주지시키고 입주민님과 동승 금지, 위생 관리에 더욱 교육지도 하겠습니다.</p><p>하지만 미화원은 배당된 구역을 다니면서 가장 더럽고 불결한 곳을 청소하며 속옷이 땀에 흠뻑 젖도록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p><p>이런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면 그게 바로 비정상이겠지요.</p><p>불편하시더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해량(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양해함)해주시면 더욱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p></p></tr></tbody></blockquote></div><div ></div><div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61645_782591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관리인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사과문 / 스레드</figcaption></figure><div></div></div><p >사연을 알린 A 씨는 민원을 제기한 입주민을 비판했다. A 씨는 "청소 직원은 힘든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각종 냄새를 감내하고 있다. 지금 당신이 맡고 있는 그 '쓰레기 냄새'는 당신 같은 사람에게서 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p><p>    </p><p>소식을 접한 다른 누리꾼들도 입주민 행동을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p><p>    </p><p>이들은 "쓰레기 냄새보다 더 심한 건 저런 인성 아니겠냐.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이 전혀 없는 행동이다", "고마움은 모르고 불편함만 찾는 인간들이 있다. 대체 어떤 생각으로 저런 민원을 넣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렇게 불편하면 당신이 계단으로 다니면 될 것 아닌가", "타인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p><p>    </p><p>이와 같이 아파트 노동자를 향한 입주민의 부당한 대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p><p>    </p><p>2020년 5월 서울 강북구 우이동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노동자가 한 입주민으로부터 주차 문제로 심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 입주민은 경비원을 끌고 가 일을 그만두라고 강요하며 괴롭혔다. 결국 정신적 고통을 이기지 못한 경비원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p><p>    </p><p>2019년 서울시 노동환경 실태조사에서는 시내 2187개 아파트 단지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율이 64%로 조사됐다. 당시 강북권 설치율은 70%, 강남권은 59%였다. 경비실 냉·난방기를 설치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주민 및 동대표 반대'라고 답한 경우가 54%로 가장 컸다.</p><p>    </p><p>이처럼 아파트 미화원과 경비원 등 노동자들은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기피하는 일을 대신하고 있지만 열악한 노동 환경과 부당한 대우에 노출되는 경우가 잦다. </p><p>    </p><p>이번 엘리베이터 탑승 불만 사건 역시 노동자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에서 비롯된 문제로 보인다. 노동자의 수고를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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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9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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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52716_e320f109.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5: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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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암호화폐(코인) 리플, 급등 후 조정 들어갔지만 조만간 '이 가격대'까지 폭등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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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52716_e320f1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의 가격이 최근 뚜렷한 반등세를 보인 후 조정 구간에 들어섰다.</p><p>    </p><p>유명 가상자산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스(Ali Martinez)는 XRP가 현재 가격이 오르는 돌파 구간의 중간에 있으며 조만간 가격이 더 높게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p><p>    </p><p>더크립토베이직 등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지난 16일(이하 한국 시각)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XRP가 지난 일주일 동안 대칭 삼각형 모양 안에서 가격을 다졌다고 전했다. </p><p>    </p><p>이어 현재는 이 모양을 벗어났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1.3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p><p>    </p><p>XRP 가격은 17일 오후 3시 기준 1.21달러로, 일주일 전 대비  9.5% 올랐다.</p><p>    </p><p>최근 상승은 이달 초 강한 매도 압력 이후 나왔다. 6월 첫째 주 XRP는 잠시 1.03달러까지 떨어졌다. 이 하락으로 자산은 8개월 만에 심리적 기준인 1달러 아래로 내려갈 뻔했다. </p><p>    </p><p>최저점 기록 후 XRP는 1.03달러에서 1.29달러로 약 25.24% 반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큰은 올해 지금까지 약 32% 하락한 상태다. </p><p>    </p><p>이번 회복은 긍정적 시장 분위기를 다시 살려냈다. 일부 거래자들은 XRP가 단기 바닥을 찍었고 추가 상승을 준비한다고 믿는다.</p><p>    </p><p>마르티네스의 최근 전망은 그가 지난 8일 공유한 이전 분석과 이어진다. 당시 그는 XRP가 다시 조정을 겪는다면 0.90달러 부근이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구매 구간이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p><p>    </p><p>그는 월간 차트를 가리키며 XRP가 여전히 장기적인 상승 구조 안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구조는 자산이 0.11달러 근처에서 거래됐을 때부터 유지돼 온 상승 추세선의 지지를 받는다. </p><p>    </p><p>이를 바탕으로 마르티네스는 3.32달러, 8.50달러, 13달러를 포함한 장기 목표 가격을 제시했다. 장기적 지지선이 무너지지 않는 한 XRP가 큰 폭의 상승 단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p><p>    </p><p>마르티네스는 지난 12일 XRP 3일 차트에서 티디 시퀀셜(TD Sequential) 지표가 매수 신호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이 신호는 자산이 1.33달러에서 1.03달러로 18% 떨어진 후에 나타났다. </p><p>    </p><p>그러나 블록체인상의 데이터는 좋지 않은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고 경고했다. 마르티네스에 따르면 100만 달러가 넘는 XRP 거래 건수가 9일 동안 157건에서 67건으로 57% 이상 줄어들었다. 센티멘트(Santiment) 데이터에서도 거액 투자자들이 같은 기간 약 6000만 개의 XRP를 판매했다. </p><p>    </p><p>이 같은 투자자 활동 감소는 대규모 투자자들이 시장 방향이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p><p>    </p><p>과거에도 대칭 삼각형 패턴 돌파 후 가격이 상승한 경우가 많다. 특정 암호화폐가 저항선을 뚫고 대칭 삼각형 패턴을 넘어서자 새로운 투자자가 유입되며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p><p>    </p><p>대표적으로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오랜 기간 대칭 삼각형 형태 안에 머물다 위로 돌파하며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2020년 보도했다.</p><p><div><strong>※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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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8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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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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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44213_0f7ee14f.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4: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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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금가격(금값)도 상승세... 금시세를 4거래일 연속 오르게 한 핵심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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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44213_0f7ee1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참고 사진)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p>국내 금시세가 17일(이하 한국 시각) 상승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이고 있다.</p></div><p>전문가들에 따르면 국제 금시세는 이날 단기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지만, 상승 흐름을 보이는 거시경제 투자 심리가 국내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p>이날 국내 금값 상승세는 ▲지정학적 리스크의 해소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기대감 ▲구조적인 수요 증가라는 핵심 요인들이 자리 잡고 있다.</p>    <p>국내 금가격 상승을 이끄는 첫 번째 핵심 요인은 미국과 이란 간의 평화 협정 타결 기대감에 따른 글로벌 불안감 해소다. </p>    <p>양국은 다가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 협정에는 이란의 원유 수출을 즉각적으로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광범위한 경제적 인센티브가 포함돼 있다. 이란의 원유 수출이 정상화되면 페르시아만을 통한 글로벌 원유 공급망의 숨통이 트이게 된다. </p>    <p>그동안 금융 시장을 짓눌러왔던 에너지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진정됨에 따라 덩달아 치솟던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과 고금리 장기화 우려 역시 동시에 완화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상승 압박이 줄어들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다. 이는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 자산의 매력도를 대폭 높인다. </p>    <p>결과적으로 이러한 환경 변화는 글로벌 금값을 지지하며 국내 시장에도 우호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p>    <p>두 번째 요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다. </p>    <p>현재 전 세계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은 케빈 워시(Kevin Warsh)가 의장으로서 처음 주재하게 될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 회의에 쏠려 있다. </p>    <p>비록 워시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분기별 금리 점도표에 자신의 전망치를 당장 제출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p>    <p>만약 연준이 새롭게 제시하는 경제 및 인플레이션 전망이 시장의 예상을 충족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확인된다면, 이는 금시세 상승의 강력한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p>    <p>기준금리 동결은 달러화의 강세를 제한하고 대체 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므로 곧바로 국내 금가격 상승으로 직결된다.</p>    <p>물론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정책 방향이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p>    <p>일본은행(BOJ)은 정책금리를 25bp(0.25%포인트) 인상해 1%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이는 일본의 국채 수익률을 지지해 금값의 상승폭을 일부 제한하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p>    <p>반면 호주중앙은행(RBA)은 이번 주 초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하는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전반적으로 통화 긴축 기조를 조절하고 있다. </p>    <p>여기에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이 글로벌 자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일본의 금리 인상 요인이 시장의 전체적인 상승 모멘텀을 훼손하지는 못하고 있다.</p>    <p>마지막으로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적극적인 실물 금 매입이 금시세의 든든한 하방 지지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p>    <p>더 리버시 펀드(The Revacy Fund)의 자히르 안와리 최고경영자의 분석에 따르면 불확실성 대비와 외환보유고 다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매입 덕분에 온스당 4000달러 선 부근에 강력하고 안정적인 지지선이 형성돼 있다. </p>    <p>이러한 구조적인 매수세는 단기적인 지수 하락에도 전체적인 시세를 방어하고 상승으로 이끄는 근본적인 원동력이 된다.</p>    <p>결론적으로 17일 국내 금값이 상승세를 띠는 이유는 국제 시장 지표의 일시적이고 미세한 하락 표기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투자 심리가 대폭 개선됐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원유 공급 재개 전망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기대감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구조적인 매입 수요라는 강력한 호재들이 맞물려 글로벌 시세의 견고한 강세를 이끌어냈고, 이것이 긍정적인 촉매제가 돼 국내 금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다.</p></p><div><div><strong>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한국거래소 기준 이날 오후 금가격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42514_944254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거래소 금시세 / 네이버 증권  </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42629_d68c35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strong>한국금거래소</strong></b></p><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2만 5000원 / 매도가 77만 3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6만 82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4만 700원</p><p>백금 : 매입가 38만 1000원 / 매도가 31만 원</p><div><p>은 : 매입가 1만 4260원 / 매도가 1만 1930원</p></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42910_7fad82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표준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한국표준금거래소</strong></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2만 4000원 / 매도가 77만 4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6만 89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4만 1200원</p><p>백금 : 매입가 38만 1000원 / 매도가 30만 원</p><p>은 : 매입가 1만 4160원 / 매도가 1만 1440원</p></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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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71</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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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26 22: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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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남편이...” 박은영 셰프가 자신의 동안 비결을 정말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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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21532_b0b546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은영 셰프 / 유튜브 '밥은영'</figcaption></figure><div></div></div><p>박은영 셰프가 성형외과 의사인 남편 덕분에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p><p>    </p><p>16일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 '전소연한테 프로듀싱 받은 박은영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p>    </p><p>이날 박은영은 걸그룹 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했다. 아이들 '퀸카' 춤으로 화제가 됐던 박은영은 "전소연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다. 제가 '퀸카'를 추고 돈을 많이 벌었다 수많은 행사와 광고로 돈을 벌어서 항상 보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p><p>    </p><p>전소연은 "항상 마음속 저의 '퀸카'로 있었다"라는 박은영의 말에 "항상 제가 감사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퀸카' 노래 나온 지 3년 정도 됐는데 다시 부흥시켜 주셔서 감사했다. '퀸카' 잘 소화한 분 톱3 안에 드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p><p>    </p><p>이를 들은 박은영은"전문가가 그렇게 말하니 희망이 있다. 춤을 잘 추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다. 이렇게 워너비를 만나니 영광이다. 최고의 아티스트 아닌가"라고 극찬했고, 전소연은"워너비까지요?"라고 당황했다.</p><p>    </p><p>전소연은 박은영의 표정을 칭찬하며 "저는 요즘 눈에 독기가 빠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셰프님은) 눈에 독기가 있다. 카메라를 잡아먹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p><p>    </p><p>이에 박은영은 "집중하면 그런 표정이 나오는 것 같은데 예능에선 웃기고 싶어서 그런 것도 있었다"고 털어놨다.</p><p>    </p><p>데뷔하고 싶다는 꿈을 밝힌 박은영은 전소연에게 아이들 신곡 '크로우(Crow)' 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p><p>    </p><p>박은영은 전소연의 칭찬에 "제가 데뷔할 수 있을 것 같냐. 1991년생 36세"라고 말했다. </p><p>    </p><p>이에 전소연이 "엄청 젊어 보인다"라고 말하자 박은영은 "남편이 성형외과 의사라 많이 해줬다. 진짜다. 그것만 좋다"고 고백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21733_99af9c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박은영 셰프와 아이들 전소연 / 유튜브 '밥은영'</figcaption></figure><div></div></div><p>박은영은 지난 5월 1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p><p>    </p><p>한편 대한민국 방송 산업에서는 특정 분야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이 동영상 플랫폼에 출연해 연예인과 동등한 파급력을 행사하는 현상이 관찰된다. </p><p>    </p><p>요리 전문가는 조리 기술과 예능 감각을 겸비할 경우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셰프테이너로서 입지를 구축한다. </p><p>    </p><p>박은영 역시 중식 요리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중 매체에 등장해 이름을 알렸으며 인터넷 방송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p><p>    </p><p>특히 유튜브 채널 '밥은영'을 통해 요리에 국한되지 않고 아이돌 가수의 춤을 따라 하거나 연예인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기획을 시도하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p><p>    </p><p>아이들의 음원 '퀸카'는 중독성 있는 선율로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을 주도했다. 박은영이 조리복을 입고 이 춤을 소화한 영상은 대중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고, 원곡의 화제성을 다시 끌어올리는 효과를 창출했다.</p><p>    </p><p>연예인과 비연예인 간의 협업은 양측의 팬덤을 교차시키고 영상의 조회수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사용된다. 그룹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인정받는 전소연이 타 분야 전문가인 박은영의 안무를 평가하고 지도하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흥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며 교류하는 과정이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는 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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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13030_f0dfb4b0.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21: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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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야 의기투합해 선관위 국정조사 돌입한다... 특별위 구성 및 기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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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13030_f0dfb4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6·3 지방선거 당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대적인 국정조사가 45일간 일정으로 전격 진행된다. </p><p>    </p><p>정치권은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위원장직을 맡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여야 동수의 비율로 구성하기로 최종 합의했다.</p><p>    </p><p>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 같은 세부 내용이 포함된 국정조사 계획서를 오는 18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16일 뜻을 모았다. </p><p>    </p><p>천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운영위원장실에서 김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공식 회동을 마친 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발생한 국민 참정권 침해 사안에 대해 진상을 조속히 규명하고 선관위를 대대적으로 개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국정조사 진행을 합의했다"고 말하며 당위성을 설명했다.</p><p>    </p><p>이번 국정조사의 공식 명칭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 관리를 위한 국정조사'로 확정됐으며, 핵심 조사 대상 기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사태가 불거진 각급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로 지정됐다. </p><p>    </p><p>국정조사 업무를 전담할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기본 조사 기간은 45일로 설정되나 향후 양당 간 협의를 거쳐 필요시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p><p>    </p><p>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특위 구성 방식 및 기간 설정에 대해 "여야 간 쟁점이 크게 다르지 않은 국민적 관심사에 대한 국정조사이기 때문에 여야 동수로 정했고 국정조사 기간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자는 측면에서 45일로 일단 정했다"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경우 연장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고 전했다. </p><p>    </p><p>이어 증인 신청 문제에 대해서는 "증인 신청과 관련해 여야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포함해 행안부 소속 공무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시·군·구 관계 공무원 증인 채택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합의했다"며 "어떤 제한 없이 충분히 관계 기관에 대해서는 조사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고 강조했다.</p><p>    </p><p>한편 여야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원(院) 구성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했으나 확고한 입장차만을 재확인했다. </p><p>    </p><p>더불어민주당 측은 국정 운영의 책임을 강조하며 핵심 상임위원회를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p><p>    </p><p>천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법사위원장은 민주당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고, 경제 상임위도 국정 운영과 관련된 책임 차원에서 당이 수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18일 본회의까지 원 구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p>반면 국민의힘 측은 상임위원장 배분의 형평성을 요구했다. 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기존에 의장을 다수당이 가져왔고 법사위는 야당이 가져간 관례를 고려할 때 야당이 법사위를 맡아야 한다는 의사를 강력히 피력했다"며 "경제 관련 상임위원장도 야당이 가져와야 견제와 균형 속에 국민에게 도움 될 법안들이 통과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해 향후 팽팽한 기 싸움을 예고했다. </p><p>    </p><p>양당은 다가오는 본회의 직전까지 원 구성 타결을 위한 막판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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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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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05243_03360ce2.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20: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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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선태가 충주시 공식 유튜브에 4개월 만에 등장했다... 반응이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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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05243_03360c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 충주맨 김선태가 현재 충주시 유튜브를 담당하고 있는 최지호 주무관, 장연주 주무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유튜브 '충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과거 충청북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전담 운영하며 널리 알려졌던 전 충주맨 김선태가 공직을 완전히 사직한 지 4개월 만에 해당 유튜브 채널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p><p>    </p><p>16일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깐부 회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p>    </p><p>충주시 측은 해당 영상의 기획 배경에 대해 "젠슨황 깐부 회동 패러디"라고 직접 설명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업인의 행보를 차용했음을 알렸다.</p><p>    </p><p>공개된 영상물 속에는 공직을 떠나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김을 필두로 충주시 유튜브 채널의 후임자로 활약하고 있는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과 밥솥좌 장연주 주무관이 모여 고급 육류인 한우를 메뉴로 삼아 회식을 진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p><p>    </p><p>세 사람은 실제 주류를 섭취하는 대신 탄산음료가 담긴 잔을 서로 부딪치며 건배를 나누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은 충주시청에 재직하며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최 주무관과 장 주무관을 향해 "아우 얄미워라"라고 말하며 채널 운영 당시 대중의 호응을 이끌었던 언변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p><p>해당 영상의 전체 재생 시간은 약 20초 남짓으로 짧은 분량이었음에도 온라인 이용자들의 반응은 상당했다.</p><p>    </p><p> 짧은 분량의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떴다 내 젠슨황", "100만 유튜버 김선태가 충주시 채널에", "김선태 성공했네 국가기관 유튜브에도 나오고", "김선태 충주시 복귀하라", "지킨 자와 떠난 자"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p><p>    <p>국가기관이 이미 퇴사해 민간인이 된 전직 공무원과 우호적인 교류를 끊임없이 이어가며 이를 다시 공적 홍보 콘텐츠의 일환으로 적극 활용하는 현상은 행정기관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이례적이다. </p><p>이는 민간 크리에이터가 관공서와 유연하게 소통하며 협력적인 영상 콘텐츠 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해 나가는 관민 협력 모델의 발전 가능성을 시사한다.</p>    </p><p>김선태는 2016년 9급 지방공무원으로 공직 사회에 입문한 이후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운영 총괄을 맡아 충주맨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해 인지도를 확보했다.</p><p>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은 그는 공직 사회에서 특별 승진 절차를 밟았으며 마침내 2024년 6급 공무원으로 진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p><p>지난 2월 공직에서 떠난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16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p><p>    </p><p>한편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과거 공공기관이 주로 채택했던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형태의 홍보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비주류 감성을 적극적으로 융합함으로써 급격한 구독자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기록한 대한민국 공공 홍보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p><p>    </p><p>김선태는 해당 채널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영상의 촬영 및 최종 편집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홀로 도맡아 진행하며 전국 지자체 채널 구독자 수 1위를 달성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p><p>    </p><p>통상적으로 지방공무원이 9급에서 6급으로 정상 승진하기 위해서는 매우 긴 시간이 필수적으로 소요되나 그의 잇따른 특별 승진은 그가 창출한 홍보 가치가 지자체 행정 조직 내에서 얼마나 높게 평가받았는지를 명확히 방증한다. </p><p>    </p><p>그의 퇴사 이후에도 충주시는 후임자인 최 주무관과 장 주무관 등 새로운 인력들을 전면에 내세워 기존 채널의 정체성을 온전히 계승하기 위해 다각적인 실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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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34</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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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26 19: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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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끝까지 책임 물을 것” 서울시, MBC 상대로 법적 대응 예고하며 전면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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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95556_332529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1년 부동산정책 평가 및 향후 과제 세미나를 마친 후 GTX-A 삼성역 공사 철근 누락 문제 관련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5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의 기간 동안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영동대로 복합개발 공사 현장 내 철근 누락 사안을 두고 총 76건에 달하는 비판 보도를 한 MBC를 상대로 서울시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p>    </p><p>서울시는 해당 방송사가 단순한 시정 비판의 범위를 넘어 사실관계를 왜곡·과장함으로써 시가 사안을 고의로 은폐하고 방관했다는 허위 프레임을 씌웠다고 판단했다. </p><p>    </p><p>서울시는 MBC의 보도가 시민들에게 중대한 오인과 혼동을 유발했다는 판단 하에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16일 발표했다. </p><p>    </p><p>서울시가 배포한 공식 입장문에 의하면 소송 피고에는 문화방송 법인을 비롯해 보도본부장과 뉴스를 취재한 담당 기자가 포함됐다. 서울시는 이들을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법원에 직접 접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p><p>    </p><p>서울시는 방송사가 제기한 의혹들을 구체적인 법적 계약 관계와 기술적 점검 데이터를 근거로 들어 반박했다. </p><p>    </p><p>서울시는 MBC가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이 시공·감리 책임자"라고 보도하며 오 시장의 직접적 책임을 물은 것에 대해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해명했다. </p><p>    </p><p>입찰공고문상 해당 복합개발 사업의 공식 수요기관이자 계약 조달의 실질적 주체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로 제한된다. 실제 현장에서의 시공은 시공사가 전담하고 이를 감독하는 감리 업무는 독립된 책임감리사가 수행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p><p>    </p><p>구조적 위험성을 경고한 방송 내용에 대해서도 반박이 이어졌다. MBC가 "철근 누락이 지하 5층 균열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서울시는 지난 1월 합동점검 결과 및 5월 긴급 안전점검 결과와 전혀 맞지 않는 추측성 보도라고 일축했다. </p><p>    </p><p>서울시의 실사 결과 실제 지하 5층 기둥 부위에서는 어떠한 균열도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방송사가 뉴스 자막 등에서 "입꾹닫(입을 꾹 닫은) 서울시", "서울시는 모르쇠"라고 모욕적으로 표현한 것 역시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관련 보고서를 국가철도공단에 지속 송부해 온 행정 절차를 무시한 채 자극적으로 깎아내린 결과라고 지적했다.</p><p>    </p><p>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공사의 발주 기관으로서 이번 시공 오류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전했다. 시공사로부터 철근 누락 사실을 통보받은 즉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보강 방안을 확정해 상위 기관에 공유하는 등 조치를 완료했다. 더불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보도자료를 신속히 배포하는 등 소통을 이행해 왔다. 지난달 25일에는 김성보 당시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의 입장을 대변했다.</p><p>    </p><p>서울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자극적 제목과 무책임한 의혹 제기식 보도로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정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끝까지 엄중한 법적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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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3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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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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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26 17: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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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 “국힘 재선거 소청 기준 정말 궁금... 분명 대구·경남도 부실 투표 지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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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70546_03cf46b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수석 회동을 위해 운영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현행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선거 효력이나 당선 효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려는 정당이나 후보자 및 선거인은 선거일 기준으로 14일 이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소청을 제출해야 한다.</p><p>    </p><p>이러한 법적 시한인 오는 17일을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15일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전국 6곳의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거소청을 내기로 최종 의결했으나, 정작 구역 선정의 형평성을 두고 정치권에서 거센 일관성 논란이 일고 있다. 당의 이익에 따라 기준을 임의로 바꿨다는 고무줄 잣대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p><p>    </p><p>이번 논란의 중심에는 국민의힘이 설정한 구체적인 소청 대상 선별 원칙이 자리 잡고 있다. 선관위가 공식 집계한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조기 고갈이나 지연 등 부실 관리 문제가 발생한 투표소는 전국적으로 총 91곳에 달한다. </p><p>    </p><p>국민의힘은 이 가운데 행정 구역 내에서 문제가 드러난 투표소의 숫자가 한 곳을 넘어 복수, 즉 2곳 이상 나타난 광역자치단체를 소청 구역으로 선택했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울산, 전남광주 등 전국 6곳이 최종 소청 대상 지역으로 이름이 올랐다. </p><p>    </p><p>그러나 실제 선거 결과와 투표소 세부 현황을 대조해 보면 이러한 기준은 일관되게 적용되지 않았음이 증명된다. 부실 관리 투표소가 복수로 확인된 행정 구역 중 대구(4곳)와 경남(2곳)은 국민의힘이 발표한 최종 선거소청 명단에서 누락됐기 때문이다.</p><p>    </p><p>이러한 차이는 각 정당의 선거 승패 결과와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정략적 선별 의혹을 낳는다. 가장 심각한 부실 정황이 확인된 서울(42곳) 지역을 예외로 둔다면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최종 승리한 대구와 경남은 복수 투표소 문제라는 객관적 조건에 완벽히 부합함에도 대상에서 제외됐다. </p><p>    </p><p>반대로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패배를 기록한 부산(3곳), 울산(2곳), 전남광주(2곳) 등은 소청 대상에 빠짐없이 포함됐다. </p><p>    </p><p>16일 국회에서 개최된 각 정당의 원내대책회의에서는 이 문제를 두고 지도부 간의 날 선 설전이 전개됐다. </p><p>    </p><p>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공식 발언을 통해 "투표용지 부족·지연 등 참정권 훼손이 어디부터 어디까지, 어느 정도로 발생했는지 가늠하지조차 힘든 상황"이라며 부실한 관리 상태를 지적했다. </p><p>    </p><p>그러면서 "당의 정치적 유불리보다 국민의 참정권 훼손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청 결정을 내렸다"며 이번 소청 조치가 오직 유권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순수한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p><p>    </p><p>반면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의 이중적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투표용지 부족 발생 지역이라며 6곳만 소청을 제기한다는데 진심으로 궁금하다. 똑같이 투표지가 부족했던 대구·경남은 왜 소청 제기 안 했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소청 제기 기준이 '윤 어게인' 당선 여부라서 그런가"라고 날을 세웠다.</p><p>한편중앙선관위는     선거소청 접수를 마친 날부터 60일 이내에 관련 사안을 심사해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법적 의무를 지닌다.     </p><p>국민의 신성한 참정권을 침해한 중대한 결격 사유로 평가되는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소청 결과에 따라 당선 무효나 해당 선거구의 전면 재선거로 이어질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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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0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55706_dd21ef80.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5: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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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탈모 치료 건보 확대 논의에 “표심에 국민 생명권 외면한 정부 포퓰리즘” 격노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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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55706_dd21ef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Hryshchyshen Serhii-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가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하자 중증질환 환자단체가 "국민 생명권보다 표심을 앞세운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p><p>    </p><p>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6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와 보건복지부가 청년층 민생 대책이라는 명분으로 탈모 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추진하는 데 대해 깊은 좌절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포퓰리즘식 탈모 치료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p><p>    </p><p>연합회는 "건강보험의 기본 취지는 예기치 못한 질병과 고액 의료비 부담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라며 "탈모 급여 확대는 건강보험의 근간인 의학적 필수성과 급여 우선순위를 정면으로 흔드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p><p>    </p><p>이어 "신약이 개발돼도 건강보험 급여 등재가 지연돼 수많은 중증 희귀난치질환 환자와 말기 암 환자들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약값을 감당하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고 있다"며 "생명과 직결된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화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미루면서 생명에 직접적인 지장이 없는 질환에 건강보험 재정을 우선 투입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처사"라고 비판했다. </p><p>    </p><p>특히 "한정된 건강보험 재원은 '살릴 수 있는 생명을 살리는 곳'에 우선 투입돼야 한다"며 "중증 환자들의 생명줄을 외면한 채 진행되는 탈모 치료 급여화 논의는 건보 재정 악화를 가속화하고 정작 치료가 시급한 환자들을 사지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p><p>    </p><p>연합회는 정부에 ▲탈모 치료 급여화 중단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신약 급여 등재 우선 추진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등을 요구하며 "정부가 국민 생명권을 외면한 채 정책을 강행할 경우 중증질환 환자들과 연대해 강력한 저항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p><p>    </p><p>복지부는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 검토를 하반기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다.</p><p>    </p><p>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층 탈모가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치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건강보험은 중증질환 중심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며 "다음 달 국민 200명이 참여하는 '모두의 토론회'를 통해 탈모 치료 급여화 필요성과 방식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뒤 정책 검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p>    </p><p>정부의 검토 배경에는 탈모를 단순 미용 문제가 아닌 건강 문제로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p><p>    </p><p>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말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탈모가 미용 문제가 아니라 생존 문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며 급여 적용 검토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 당시에도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p><p>    </p><p>현재 탈모 가운데 원형탈모(L63)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다. 스트레스 등 의학적 원인에 따른 질환으로 분류돼 본인부담률 30%가 적용된다. </p><p>    </p><p>반면 안드로겐성 탈모(L64), 비흉터성 탈모(L65), 흉터성 탈모(L66)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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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9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52515_223c18a9.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5: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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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하루 새 14% 급등한 암호화폐(코인) 리플, 이번 흐름은 과거 반등 시도 때와 다릅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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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52515_223c18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가 가격 상승세에 진입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p><p>    </p><p>지난 2주간 하락세를 끊어내려 분투하던 XRP는 지난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시점에 강한 반등세와 대규모 거래량을 동반하며 회복 국면을 알렸다.</p><p>    </p><p>바이낸스 등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XRP 가격은 지난 15일 오전 1.13달러대에서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16일 오전 1.29달러까지 치솟아 약 하루 만에 1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14달러와 1.18달러의 핵심 저항선을 차례로 돌파한 후 1.20달러 고지를 되찾으며 이달 초 매도세 이후 가장 압도적인 거래량을 동반한 것이다.</p><p>    </p><p>이번 반등이 과거 회복 시도들과 구별되는 점은 과거 상승을 가로막았던 주요 저항선들을 실질적으로 회복했다는 데 있다. </p><p>    </p><p>또한 하락 포지션을 정리하는 과정의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실제 거래량 증가가 뒷받침된 결과물이다. 거래 활동 지표는 주간 평균 대비 22% 증가했으며 차트는 최근 몇 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장 참여도를 보여줬다.</p><p>    </p><p>암호화폐 분석 업체 샌티먼트는 며칠 전 XRP의 가중 투자 심리 지표가 2025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이러한 현상을 역발상적인 투자 신호로 해석했다.</p><p>    </p><p>가격 변동의 기저에는 아시아 시장의 수요 급증이라는 구조적 변화가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점유율이 놀라운 수준으로 상승했다. 지난 14일 기준으로 업비트의 XRP 지갑 자금 흐름 점유율은 31%를 차지해 일주일 전의 13%에서 두 배 이상 폭등했다. 이와 함께 거대 자본을 굴리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p><p>    </p><p>XRP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들은 자금을 모으고 있으며 출시 이후 누적 순투자액은 14억 달러에 이른다.</p><p>    </p><p>기술적 분석 관점에서도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긍정적 신호가 포착됐다. 여러 분석가들은 XRP가 1.05달러에서 1.09달러 사이의 지지선 구간에서 반등에 성공한 이후 상대강도지수 다이버전스와 가격 조정 구조 완성을 공통으로 지적했다. 해당 지지선을 유지하며 더 높은 저점을 형성함에 따라 일일 모멘텀 지표가 확연하게 개선됐다. </p><p>    </p><p>이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비트코인(Bitcoin, BTC) 차트에서 과거 755% 급등을 선행했던 다이버전스 패턴과 매우 유사하다.</p><p>    </p><p>강세론자들이 단순히 지지선을 방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격을 저항선 위로 강하게 밀어 올렸다는 점은 단기적인 시장 성격이 매수 우위로 변화했음을 보여준다. </p><p>    </p><p>트레이더들은 이제 1.20달러 선이 강세론자들의 진정한 힘을 평가하는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p><p>    </p><p>16일 오후 3시 기준 1.22달러를 기록한 XRP의 다음 주요 저항선은 1.27달러에서 1.30달러 사이다. 이 구간마저 돌파할 경우 시장의 관심은 1.35달러에서 1.40달러 구간으로 이동하며 추세 반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점화될 수 있다.</p><p>    </p><p>같은 날 비트코인(Bitcoin, BTC)은 미국과 이란의 전격적인 평화 협정 타결 소식에 힘입어 단숨에 6만 6000달러를 돌파했으며 금 가격 역시 3% 상승했다. </p><p>    </p><p>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리 켄드릭은 자신이 제시했던 세 가지 바닥 확인 신호가 완벽하게 충족됐다고 선언했다. XRP의 가격 상승이 독자적 강점인지, 아니면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위험 자산 선호 심리에 편승한 결과인지는 향후 흐름을 통해 명확해질 전망이다. </p><p>    </p><div><strong>※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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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7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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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2933_b18443f3.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4: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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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금시세(금값)도 뚜렷한 상승세 ... 3거래일 연속 오른 금가격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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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2933_b18443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참고 사진)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p>국내 금시세가 16일(이하 한국 시각) 상승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이고 있다.</p></div></div></div></div><p>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금가격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는 건 단순히 국내 귀금속 시장의 수급 문제나 독자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국제 금시세의 급격한 반등 및 강세 흐름이 국내 시장에 직접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p>최근 국제 금값은 온스당 4300달러 선을 단숨에 돌파하며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국제 시장에서 금가격이 강한 상승 동력을 얻게 된 핵심적인 이유는 크게 세 가지 거시경제적 요인으로 요약할 수 있다.</p>    <p>첫째, 미국과 이란의 임시 평화 협정 타결 소식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발 인플레이션 우려의 완화다. </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양국의 합의안이 공식 서명되고,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로가 다시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p>    <p>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5% 가까이 곤두박질치며 배럴당 81달러 선으로 내려앉았고, 브렌트유 역시 83달러 선에서 마감하는 등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p>    <p>전쟁 기간 동안 유가 급등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충격을 촉발해 금융 시장을 혼란에 빠뜨린 주된 원인이었다. </p>    <p>그러나 해상 봉쇄가 풀리고 에너지 가격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인플레이션 공포가 빠르게 잦아들었고, 이는 곧바로 금시세를 끌어올리는 강력한 호재로 작용했다.</p>    <p>둘째,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에 따른 주요국 중앙은행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 약화 기대감이다. </p>    <p>원유 가격 하락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들면서 시장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한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거나 현재의 높은 금리를 무리하게 유지할 명분이 사라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p>    <p>특히 이번 주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는데, 시장은 연준이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강력히 예상하고 있다. </p>    <p>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귀금속의 특성상 고금리 환경은 금가격에 치명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향후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거나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투자처로서 금의 상대적 매력도가 크게 상승했고, 이것이 국내 금값 상승으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p>    <p>셋째, 전쟁 기간 억눌려 있던 원유와 금시세 간의 역상관관계가 해소되며 금이 본연의 대안 자산 및 안전자산 지위를 회복하고 있다는 점이다. </p>    <p>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시작한 이후 국제 금값은 무려 18%나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일반적으로 지정학적 위기가 발생하면 금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중동 분쟁에서는 유가 급등이 고금리 우려를 자극하면서 오히려 금값이 폭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p>    <p>귀금속 정제 및 거래 업체인 MKS PAMP SA의 니키 쉴즈 연구 책임자는 과거 중동 분쟁 당시의 반응과 비교할 때 현재의 금 가격이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p>    <p>평화 협정이 온전히 유지된다면 투자자들은 그동안의 과도한 금 매도세를 멈추고, 다시 금을 강력한 안전자산이자 미국 달러화 등 전통적 금융 자산을 대체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대우하기 시작할 것이다.</p>    <p>물론 미국과 이란 양측이 아직 양해각서의 구체적인 문건 텍스트를 공개하지 않아 미국의 동맹국들과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원자재 수송로가 과연 얼마나 빨리 정상화될 수 있을지에 대한 신중론도 일부 남아 있는 상태다. </p>    <p>하지만 임시 휴전 합의가 가져다준 거시경제적 안도감과 인플레이션 충격 완화, 그리고 이에 연동된 연준의 금리 동결 기대감이라는 거대한 흐름은 금 시장에 우호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p>  </p><div><div><strong>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한국거래소 기준 이날 오후 금가격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3435_4947a3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거래소 금·은 시세 / 네이버 증권</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3607_d98a04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strong>한국금거래소</strong></b></p><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2만 3000원 / 매도가 77만 1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6만 67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3만 9500원</p><p>백금 : 매입가 37만 4000원 / 매도가 30만 3000원</p><div><p>은 : 매입가 1만 4200원 / 매도가 1만 1880원</p></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4109_036f9e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표준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한국표준금거래소</strong></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2만 2000원 / 매도가 77만 2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6만 74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4만 원</p><p>백금 : 매입가 37만 4000원 / 매도가 29만 3000원</p><p>은 : 매입가 1만 4100원 / 매도가 1만 1390원</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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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5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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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Jun 2026 22: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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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시 선관위, 선거 당일 용지 부족 초유 사태에도 다음날 회의... 모인 목적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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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221031_7beb98f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0일 선거관리 제도에 대한 전면 개혁을 촉구하는 전국공무원노조 기자회견이 열린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 청사에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의 대자보가 붙어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 당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일대 투표소에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이를 즉각 수습해야 할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사건 당일 어떠한 대책 회의도 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p><p>    </p><p>책임 기관인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투표용지 고갈이라는 중대한 비상 상황 속에서도 사전에 예정돼 있던 통상적인 현장 시찰 일정을 그대로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15일 SBS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들이 사태 대응을 위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시간은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4일 새벽 4시였다.</p><p>    </p><p>구체적인 근무 상황을 살펴보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 전체 8명 가운데 선거 당일인 3일에 정상 출근해 업무를 수행한 인원은 오민석 당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장을 포함해 단 5명뿐이었다. </p><p>    </p><p>서울 송파구 투표소 현장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투표 절차가 처음으로 20분 넘게 중단되기 시작한 시점은 당일 오후 4시 12분경이다. </p><p>    </p><p>그러나 심각한 사태가 발생한 직후에도 오 전 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 3명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동작구 상도4동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 진행 상황을 단순히 지켜보는 현장 점검 일정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p><p>    </p><p>이들은 투표 중단 사태가 보고된 이후에도 비상 회의를 소집하거나 즉각적인 대응 대책을 마련하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로 예정돼 있던 서울 강남구 세텍 전시관 개표소 점검 일정을 변경 없이 그대로 진행했다. </p><p>    </p><p>투표용지 부족이라는 긴급 상황을 보고받은 후 원인을 파악하거나 부족한 용지를 어떻게 긴급 보충할지, 그리고 투표 마감 시간을 언제까지 연장할지 등을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 전체 회의는 단 한 차례도 소집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p><p>    </p><p>투표 중단 사태가 본격화한 지 12시간이 흐른 이튿날 새벽 4시가 돼서야 오 전 위원장 등 서울시 선거관리위원 5명이 사태 발생 후 처음으로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p><p>    </p><p>하지만 이처럼 뒤늦게 열린 회의마저도 실질적인 사태 해결 방안이나 유권자 권리 구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언론 배포용 공식 입장문을 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던 것으로 파악됐다.</p><p>    </p><p>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당일 투표용지 고갈 사태를 겪은 일부 투표소의 투표 마감 시간을 늦게는 밤 10시까지 제각각 연장하도록 지시한 최종 결정 주체에 대한 SBS의 물음에 "실무진 등의 논의를 거쳐 위원회가 투표 시간 연장을 결정했다. 최종 결정권자는 오민석 당시 위원장"이라고 답했다. </p><p>    </p><p>그러나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중대한 결정 과정이 담긴 결재 서류나 객관적 기록물을 SBS 취재진에게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p><p><p>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에 따라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를 책임지는 독립 기관으로 투표용지 배부부터 최종 개표까지 선거의 전 과정을 차질 없이 주관해야 할 막중한 법적 의무를 지닌다. </p>    <p>투표가 중단되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위원회는 즉각적인 비상 회의를 소집해 예비 용지를 긴급 수송하거나 투표 시간을 탄력적으로 연장하는 등 유권자의 참정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p>    <p>그러나 이번 사태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지휘부가 보여준 초기 대응 실패와 안일한 의사결정 지연은 국민의 헌법적 기본권인 참정권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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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2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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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Jun 2026 20: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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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힘 “서울시 등 6곳 전면 재선거 위해 소청 결정... 유불리 아닌 공정성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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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204652_f779f3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등 당 의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당시 빚어진 투표용지 부족 및 개표 오류 사태와 관련해 서울을 비롯한 문제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선거소청을 공식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p><p>    </p><p>소청 대상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전남광주, 울산 등 투표용지 부족과 개표 오류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6곳으로 한정됐다.</p><p>    </p><p>최보윤 수석대변인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오늘 국민의힘은 소청 관련 논의를 했고 문제된 지역들의 전면 재선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p><p>    </p><p>대상 선거의 범위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광역·기초비례의원 등 6·3 지방선거에서 문제되는 후보군들이 전면 포함되는 범위"라고 설명했다. </p><p>    </p><p>이어 "문제된 부분 전부 전 범위 재선거라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동일한 시기에 치러진 교육감 선거와 재·보궐선거는 이번 소청 대상에서 최종 제외됐다.</p><p>    </p><p>최 수석대변인은 재보선 제외 사유에 대해 "오늘 논의한 부분은 아니며 투표용지 문제가 있는 곳으로 한정했다"고 말했다.</p><p>    </p><p>선거소청을 제기하는 주체에 관해서는 "소청권자는 당대표"라며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국민의힘에서 선거소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가 직접 소청권자로 나선다는 의미다.</p><p>    </p><p>의원총회를 거치지 않고 최고위에서 단독으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서는 "소청권자가 당대표이기 때문"이라며 "소청 기한이 이번 주 수요일(17일)까지라 급하게 결정돼야 하는 부분이 있고, 더 늦출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p><p>    </p><p>그는 "당대표가 소청권자이기 때문에 최고위 논의를 거친 것"이라며 "원내대표도 참석해 원내 의견을 전달했고 원내 의견도 충분히 반영됐다"고 말했다.</p><p>    </p><p>최고위 참석자들이 만장일치로 결론을 도출했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결론에는 모두 동의했다"며 "범위 등에 대해 법률적 견해나 의견들이 있어 충분히 듣고 관련 논의를 거쳐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을 소청 대상에 포함할지 여부를 두고 지도부 내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원내에서는 서울시를 빼고 하는지, 안 빼고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있던 부분이 있다"며 "그 외에는 의견이 일치됐고 마지막 결론이 났다"고했다.</p><p>    </p><p>서울시장 등 선거 당사자나 각 시도당위원장과의 사전 논의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그 부분은 오늘 논의 때 얘기가 나오진 않았다"면서도 "원내에서도 의견을 줬고 법률적 부분도 논의가 있었다. 서울시 관련 의견도 있었다. 마지막 최종까지 어떤 의견을 들은 건 아니지만 전반적 논의 과정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p><p>    </p><p>그는 당의 결정에 대해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선거 공정성이라는 원칙을 중시했다"며 "국민 참정권 침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해 국민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p><p>    </p><p>그러나 정점식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다소 톤을 낮춘 답변을 내놨다. </p><p>    </p><p>정 원내대표는 "선거소청의 의미는 해당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심사해달라는 것이다"라며 "전면 재선거 요구가 아니다"라고 설명해 최 수석대변인과 온도 차이를 보였다.</p><p>    </p><p>정 원내대표는 "잠실2동 제7투표소에서 투표 지연이나 투표를 하지 못한 사례가 발생했다면 그 지역의 기초의원 선거 송파구 기초비례 서울시 광역비례 서울시장 선거 등에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심사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라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 말했다. </p><p>    </p><p>이어 "해당 투표소에서의 참정권 불행사가 관련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판단해달라는 취지다"라며 "그런 부분이 확인되면 당선 무효로도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p><p>    </p><p>한편 선거소청은 공직선거법상 선거 효력에 이의가 있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선관위를 상대로 제기하는 쟁송 절차다. 선거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제기해야 해 각 정당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거쳐야 한다. </p><p>    </p><p>소청이 인용돼 선거 무효가 결정되면 해당 지역구는 재선거 절차를 밟는다. 선거소청은 선거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담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법적 구제 수단이다. </p><p>    </p><p>특히 일각에서는 투표용지 부족 현상이 유권자의 참정권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어 선거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고 주장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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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2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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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94332_d57e6c22.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19: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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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예인들은 돈냄새 맡고 3루서 유튜브 시작” 발언 빠니보틀, 논란 커지자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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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94332_d57e6c2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연예인의 유튜브 활동에 대해 발언하는 모습 / 유튜브 '채널 십오야'</figcaption></figure><div></div></div><p>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p><p>    </p><p>문제의 발언은 기존 연예인들이 자본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유튜브 시장에 대거 진입했다는 요지의 내용이다. </p><p>    </p><p>빠니보틀은 15일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에 자신을 향한 언론사의 보도 기사 화면을 직접 첨부하며 추가적인 글을 게시했다.</p><p>    </p><p>빠니보틀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저도 돈 냄새 맡고 유튜브 하는 것"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피력함과 동시에 "제발 그만! 재밌자고 한 거라고"라는 문구를 추가로 덧붙여 과도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p><p>    </p><p>이러한 해명은 본인의 발언이 예상보다 심각한 논란으로 번지자 가벼운 농담조의 발언이었음을 해명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p><p>    </p><p>빠니보틀은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업로드된 '제1회 유튜브 심포지엄' 영상 콘텐츠에 나영석 PD, 침착맨, 강민경, 효연, 카더가든, 미미미누, 엄지윤 등과 함께 출연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94845_bff959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말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연예인들 / 유튜브 '채널 십오야'</figcaption></figure><div></div></div><p>당시 촬영 현장에서 빠니보틀은 "제가 유튜버로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은 딱 3명"이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던지며 그 대상으로 자신과 침착맨, 미미미누를 지목해 현장을 뒤흔들었다.</p><p>    </p><p>빠니보틀은 기성 방송인들과 유튜버의 차이점을 명확히 짚었다. 그는 "여기 가수, 코미디언분들 계시는데 다 본인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취를 이루신 분들"이라며 기존 연예인들의 본업에서의 성과를 먼저 인정했다.</p><p>    </p><p>그러나 곧바로 "유튜브를 3루에서 시작하셨는데 본인이 야구를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지적하며 기존 인지도를 무기로 유튜브 시장에 손쉽게 안착한 연예인들의 태도를 유쾌하게 비판해 현장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p><p>    </p><p>이와 대조적으로 개인 유튜버들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저희는 진짜 (베이스에서) 안타를 쳐서 나온 사람들"이라며 밑바닥에서부터 자력으로 성장한 본인들의 경쟁력을 강하게 부각했다.</p><p>    </p><p>나아가 빠니보틀은 기존 연예인 집단을 향해 "연예인들은 어쨌든 돈 냄새를 맡고 들어오신 분들"이라는 직설적인 발언을 전해 촬영 현장에 커다란 웃음을 안겼다. </p><p>    </p><p>이처럼 연예인들의 유튜브 진출 흐름과 태도를 꼬집은 발언이 대중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회자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낳았고, 빠니보틀은 이번 발언을 통해 자신 역시 자본의 흐름을 쫓아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는 점을 유쾌하게 표현하며 상황을 수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p><p>한편최근 국내 미디어 생태계는 기성 방송에 출연하던 연예인들이 유튜브 플랫폼으로 대거 이동하는 구조적 변화를 맞이했다.</p><p>나영석 PD가 이끄는 '채널 십오야'를 비롯해 다양한 연예인들이 개인 채널을 개설하거나 웹 예능 콘텐츠에 출연하며 디지털 공간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추세다.</p><p>이 과정에서 기존 미디어의 높은 인지도와 자본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연예인 유튜버들과 아무런 기반 없이 맨손으로 시작해 구독자를 모은 기성 전업 크리에이터들 사이에 미묘한 대립 구도가 형성되기도 한다.</p><p>빠니보틀이 언급한 '3루에서 시작했다'는 표현은 야구 경기에 빗대어 유리한 신분적 위치를 선점한 상태에서 경쟁을 시작했음을 뜻하는 일종의 비유적 표현에 해당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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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2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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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202606151852369294.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18: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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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송도서 발견 사람 다리…국과수 “161~165㎝ 성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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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85126_e827e5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훼손 시신 발견된 인천 남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의 한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수습된 시신 일부가 성인의 신체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 </p>    <p>1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0일 발견된 신체 일부를 대상으로 정밀 감정을 실시한 결과 "키 161~165㎝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경찰에 통보했다. </p>    <p>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이 같은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자가 어린 학생이 아닌 성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p>    <p>이번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2시2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사람의 왼쪽 다리 일부가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p>    <p>발견 당시 해당 신체 부위는 붕대에 감겨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발견 당시 측정한 신체 치수는 발 크기 210㎜이며 무릎 바로 밑 부분부터 발뒤꿈치까지의 길이는 41㎝다.</p>    <p>현재 경찰은 총 64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를 편성해 운영 중이며 피해자의 신원을 규명하고 유입 경로를 추적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p>    <p>수사본부는 시신 일부가 발견된 당일 자원회수센터로 총 34회에 걸쳐 재활용품을 반입한 운반 차량들을 모두 특정했으며 이들의 이동 동선을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p>    <p>이와 함께 기존 실종자들의 유전자정보(DNA) 대조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진행하며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p>    <p>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각종 추측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하자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p>    <p>경찰 관계자는 "관련 내용의 무분별한 확산은 수사에 차질을 줄 수 있다"며 "적시된 관계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처벌될 수 있으니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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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2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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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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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Jun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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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중국인 남성, 인천공항 여직원 휴게실 무단 침입 후 배변... 공항 측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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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72722_932124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부(참고 사진) / 4kclips-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내부에서 중국 국적의 한 남성이 보안구역으로 지정된 출입국심사관 여직원 휴게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배변을 봤다.</p><p>    </p><p>15일 경향신문은 법무부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 등을 통해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p><p>    </p><p>이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2층 입국장 구역에 마련된 출입국심사관 여직원 휴게실 세면실 공간에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남성이 배변을 봤다. 해당 오물은 다음 날인 5일 현장 근무자들에 의해 발견됐다.</p><p>    </p><p>배변 사건이 일어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2층 출입국심사관 여직원 휴게실 시설은 일반인과 입국 승객을 포함한 외부인이 절대 진입할 수 없도록 통제된 보안구역이다.</p><p>    </p><p>공항 내부 보안기관들이 해당 입국장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절차를 밟던 중국인 남성이 여직원 휴게실로 들어가 배변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p><p>    </p><p>일부 출입국 고용 직원들은 이번에 발생한 배변 사건의 수습 과정과 공항 관리 상태를 두고 당국에 불만을 터트렸다.</p><p>    </p><p>당시 여성 휴게실의 출입문 전자 도어락 가동이 중단된 상태여서 무단 침입이 가능했다는 점과 사건 발생 이후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이 해당 중국인 남성을 경찰에 고발하지 않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p><p>    </p><p>사건이 외부에 알려지고 직원들의 반발이 나타나자 출입국당국은 여직원 휴게실 출입문 앞에 출입금지 안내판을 배치하고 승객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보안 펜스를 설치했다.</p><p>    </p><p>한 직원은 "사건을 내부 공지만 했을 뿐 배변을 저지른 중국인 입국 승객에 대한 조치는 없었다"며 "중국인이 무단 침입한 여직원 휴게실에 외부인이 진입할 수 없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출입 통제 관리 방안을 공사 측에 요구했다.</p><p>    </p><p>이러한 내부 비판과 논란에 대해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배변이 급한 입국 관광객이 길을 잘못 찾아 배변을 봤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시설 무단 침입과 공공기물 오염의 상태를 감안해 경범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p>    </p><p>한편 인천국제공항의 보안구역은 항공보안법에 따라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곳이다. 공항은 국가 중요 시설로 분류되며 출입국심사구역이나 상주 직원 전용 시설에 무단으로 진입하는 행위는 공항 안보 시스템의 중대한 허점으로 지적받을 수 있다.</p><p>특히 직원 휴게실 같은 편의 시설은 상시 잠금장치가 철저히 정상 작동돼야 하며 관리 소홀 시 범죄나 테러 등 예기치 못한 안보 위협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p><p>    </p><p>대한민국 경범죄 처벌법에 따르면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공공장소 및 통제 구역에서 함부로 대소변을 보고 오물을 방치하는 행위는 명백한 처벌 대상에 해당한다.</p><p>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장벽이나 지리 미숙으로 안내 표지판을 인지하지 못해 보안 구역에 오진입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 체계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p><p>전문가들은 공항 보안당국이 시설 순찰을 확대하고 출입 통제 장치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상주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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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1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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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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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63452_f7aa5979.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16: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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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충격에 빠진 국내 고용 시장... 무려 31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된 주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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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63452_f7aa59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상담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내 고용 시장에 이례적인 충격 지표가 관측됐다.</p><p>    </p><p>정규직과 유사해 안정적인 일자리로 간주되는 상용근로자 수가 외환위기 여파 이후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p><p>    </p><p>15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과 경제활동인구 마이크로데이터 통계에 의하면 올해 5월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1674만 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7000명 감소했다.</p><p>    </p><p>상용근로자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현상은 1999년 12월 5만 6000명 감소를 기록한 이래 처음 관측된 현상이다.</p><p>    </p><p>상용직 일자리는 2000년 1월 증가세로 전환된 뒤 올해 4월 6만 2000명 늘어날 때까지 316개월 동안 연속 증가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성장세가 멈췄다.</p><p>    </p><p>감염병 확산이 한창이던 2020년 12월에도 5000명 성장을 방어했고, 2022년에는 월 80만~90만 명대의 폭발적인 급증세를 나타냈다.</p><p>    </p><p>그러나 해당 증가 폭은 올해 10만 명대로 급락하더니 결국 마이너스로 전환됐다.</p><p>    </p><p>전체 취업자 중 상용직 비중 자체는 57.5%에 도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는 전체 취업자가 4만 명 줄어들며 발생한 착시 현상이다.</p><p>    </p><p>일자리 감소 충격을 가장 직접적으로 맞이한 계층은 20·30대 청년층이다.</p><p>    </p><p>통계를 보면 20대 상용직은 16만 4000명 축소됐고, 30대는 3만 4000명 줄어 두 세대에서만 19만 7000명의 상용직 일자리가 사라졌다.</p><p>    </p><p>이 수치는 고용 위기가 극심했던 2020년 12월 21만 7000명 감소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p><p>    </p><p>제조업 분야 청년층 상용직이 20대에서 3만 6000명 줄었고, 30대에서 5만 6000명 줄어 전체 9만 2000명 감소를 기록했다.</p><p>    </p><p>반면 동일 업종의 60대 이상 고령층 상용직은 1만 8000명 늘어났다.</p><p>    </p><p>청년 일자리가 고령층 노동력으로 대체되는 고용 구조 변화가 완연해졌다.</p><p>    </p><p>제조업 취업자 수도 1년 전보다 14만 명 줄어들며 23개월 연속 감소 행진을 지속했다.</p><p>    </p><p>IT 산업과 전문직 서비스업의 연령별 고용 교차 양상은 이번 통계의 핵심 특징이다.</p><p>    </p><p>20대 상용직은 정보통신업에서 5만 7000명 감소해 제조업(3만 6000명 감소)보다 심각한 후퇴를 보였다.</p><p>    </p><p>반면 30대 정보통신업 상용직은 2만 6000명 성장했다. 관련 직종의 고용 지형이 신입 중심에서 경력직 위주로 개편됐음을 뜻한다.</p><p>    </p><p>인공지능(AI)이 단순 반복적인 코딩을 대체하면서 진입 장벽이 높아졌고 시스템 설계를 맡는 숙련직 수요만 유지되는 양상이다.</p><p>    </p><p>30대 상용직은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에서 7만 6000명 줄어 전 업종 통틀어 가장 심각한 하락을 나타냈다.</p><p>    </p><p>건축 엔지니어링과 법무 회계 서비스가 포함된 이 분야의 급감은 인공지능 업무 자동화 파급 효과가 반영됐을 수 있다.</p><p>    </p><p>정부는 인공지능 확산이 고용 축소에 미친 인과관계를 현 단계에서 단정하기는 섣부르다는 견해를 유지했다.</p><p>    </p><p>20대는 임금노동 시장 전반이 무너졌다. 상용직뿐 아니라 임시직이 6만 7000명 감소했고, 일용직도 1만 2000명 동반 축소돼 일자리 생태계가 악화됐다.</p><p>    </p><p>30대는 일용직이 3만 3000명 증가해 불안정한 고용 형태로 인력이 이동하는 흐름이 포착됐다.</p><p>    </p><p>돌발 변수인 중동전쟁도 악재로 작용했다. 올해 초 정부는 연간 취업자가 16만 명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전쟁 발발 이후 비용 압박이 심화되자 기업들이 채용문을 닫았다.</p><p>    </p><p>재정경제부 관계자는 "고용은 실물경제에 후행하는 만큼 2~3월 충격이 지연 반영된 측면이 있다"며 "중동 변수 등으로 회복 시기나 속도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p><p>    </p><p>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12일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소집해 청년 일자리 대책을 국정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선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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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9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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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8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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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Jun 2026 15: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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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원영 출국심사 태도 논란, 결국 공항공사 민원으로 확대... 뼈 있는 내용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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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53856_203847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이브 장원영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김포공항 출국 과정에서 불거진 태도 논란이 공항 신원 확인 기준을 명확히 해 달라는 한국공항공사 대상 민원으로 확대됐다. </p><p>    </p><p>이는 특정 연예인의 개인적인 태도 문제를 넘어 공항이 본인 확인을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를 투명하게 밝혀 달라는 요구로 해석된다.</p><p>    </p><p>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운영단 보안관리부에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의 신원확인 절차 기준과 공식 안내를 구체화하라는 내용의 민원이 15일 공식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p><p>    </p><p>한국공항공사 측은 해당 민원 내용을 상세히 검토해 오는 23일까지 관련 부서를 통해 처리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p><p>    </p><p>이번 민원 제기의 발단은 지난달 30일 장원영이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p><p>    </p><p>당시 장원영은 보안 검색대 앞에서 공항 직원의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쳤다. 직원이 여권 사진과 실제 얼굴을 대조하기 위해 마스크를 내려 달라고 요청하자 장원영은 착용하고 있던 모자챙을 살짝 들어 올리고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리며 절차에 응했다. </p><p>    </p><p>하지만 이 과정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면서 일각에서는 장원영이 보안 요원의 지시에 성의 없이 응했다는 지적이 나오며 태도 논란으로 비화했다. 반면 공항 보안 규정에 맞게 얼굴을 보여주며 협조했으므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반론도 팽팽하게 맞섰다.</p><p>    </p><p>이러한 논란을 지켜본 민원인은 단순히 연예인을 향한 비판에 그치지 않고 시스템의 구조적인 불투명성을 지적했다. </p><p>    </p><p>현재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출국장에서 본인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스크·모자·선글라스를 벗도록 요구하는 별도의 안내가 공식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이다. </p><p>    </p><p>민원인은 이 같은 명확한 기준이 한국공항공사 관할 공항 전반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일반 탑승객이 이를 공식 안내문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지를 공사 측에 따져 물었다.</p><p>    </p><p>민원인은 "탑승객이 실제로 따라야 할 절차라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탑승객에게 마스크나 모자 선글라스를 벗도록 요구하는 명문화된 내부 규정이 존재한다면 그 정확한 명칭과 소관 부서 및 조항을 투명하게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p><p>    </p><p>아울러 이러한 규정이 김포공항을 포함한 한국공항공사 관할 전국 공항 전반에서 모든 승객에게 예외 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촉구했다. </p><p>    </p><p>민원인은 승객 안내 규정의 불분명함으로 인해 일선 현장에서 승객과 구두로 실랑이를 벌여야 하는 보안 검색 직원들의 업무가 불필요하게 가중되는 상황 또한 문제점으로 꼬집었다.</p><p>    </p><p>특히 민원인은 정치인·기업인·유명인 등 사회적 지위나 인지도와 무관하게 모든 승객에게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지 여부를 함께 확인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p><p>    </p><p>이는 과거 국내 공항에서 일부 유명 인사들이 신분 확인 절차를 소홀히 거치고 통과하거나 이른바 프리패스 논란이 일었던 여러 사례를 염두에 둔 뼈있는 지적으로 풀이된다.</p><p>    </p><p>현행 항공보안법 시행령 15조 3항에 따르면 공항운영자는 탑승권과 신분증명서를 대조해 본인 일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야 하며 신분증에 부착된 사진만으로 본인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기 어려울 경우 질문 등을 통해 추가로 확인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p><p>    </p><p>실제로 국내 최대 규모인 인천국제공항은 보안검색 첫 단계에서 승객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본인 일치 여부 확인을 위해 마스크·모자·선글라스는 잠시 벗기"라고 명확한 안내문을 명시해 승객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하고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있다. </p><p>    </p><p>반면 일부 공항에서는 이러한 시각적 안내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검색 요원이 일일이 구두로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승객과의 마찰이나 태도 논란이 빚어질 여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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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8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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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Jun 2026 15: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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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르티네즈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바닥권은 현재가보다 훨씬 밑인 '이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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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51231_499eac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유명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전문가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리플(XRP)의 최저 가격을 예측했다.</p><p>    </p><p>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사라지고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장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세 가지 주요 가상화폐의 잠재적 최저점을 역사적 데이터 지표를 통해 제시했다.</p><p>    </p><p>마르티네즈는 먼저 MVRV 가격 밴드 데이터를 근거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p><p>    </p><p>MVRV 지표는 가상화폐의 시가총액을 실현 시가총액으로 나눈 값으로, 현재 시장 가치가 과거 거래 가격 대비 얼마나 고평가 혹은 저평가됐는지를 보여준다. MVRV 1.0 초과일 경우 현재 가격이 투자자들의 평단가보다 높고, 미만일 경우 낮은 상태임을 의미한다. </p><p>    </p><p>그가 생각하는 마지막 하락 구간은 0.8 MVRV 밴드(4만 3130달러) 수준이다.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0.8 MVRV 밴드와 1.0 MVRV 밴드(5만 39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때 수익 창출 기회가 컸다고 설명했다.</p><p>    </p><p>이 패턴은 과거 시장에서도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2015년 1월부터 8월까지 비트코인은 166~213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 시기는 결국 해당 주기 최저점이 됐다. </p><p>    </p><p>2018년 12월 비트코인 가격이 3125~379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을 때도 해당 MVRV 구간에 진입, 이후 최저점을 형성했다. 2022년 11월 비트코인이 1만 5500달러까지 하락했을 때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났다. </p><p>    </p><p>15일(한국 시각 )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6만 5805달러임을 고려할 때 예상 최저점 구간에 도달하려면 현재보다 18%에서 35% 더 하락해야 한다.</p><p>    </p><p>이더리움의 경우 델타 가격 모델이 사용됐다. 이 지표는 투자자들의 매수 비용과 채굴자들의 생산 비용을 비교하는 모델이다. </p><p>    </p><p>마르티네즈는 이 모델이 과거 주요 자산 매집 구간과 장기적인 시장 최저점을 일관되게 파악해왔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 모델은 과거 두 차례 주기 최저점을 정확히 짚어냈다. </p><p>    </p><p>2018년 12월 이더리움은 80.9달러까지 떨어지며 델타 가격 수준을 시험한 뒤 바닥을 찾았다. 2022년 6월에도 이더리움이 880달러로 떨어져 지표에 도달한 후 최저점을 기록했다.</p><p>    </p><p>현재 델타 가격 모델이 가리키는 이더리움 가격은 약 700달러다. 마르티네즈는 시장 전체의 매도 압력이 계속될 경우 이 수준이 이더리움의 최종 방어선이자 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은 현재 17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델타 가격 모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예상 지지선인 700달러까지 내려가기 위해 현재 가격에서 약 60% 하락해야 한다.</p><p>    </p><p>XRP와 관련해 마르티네즈는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했다. 그는 월간 차트에 나타나는 거대한 상승 추세선이 지난 10년간 XRP의 모든 주요 주기 최저점과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p><p>    </p><p>이 추세선은 XRP 가격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지지선으로 여겨진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20년 3월 XRP 가격은 0.11달러까지 떨어져 이 추세선에 닿은 후 하락장 최저점을 형성했다. 2024년 7월에도 XRP는 0.38달러까지 하락해 추세선 부근에서 바닥을 다진 후 다시 회복했다.</p><p>    </p><p>마르티네즈는 XRP 가격이 이 장기 지지선을 다시 시험하게 된다면 다음 주요 매집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추세선 위치를 고려할 때 그는 0.70달러에서 0.90달러 사이를 잠재적 최저점 구간으로 지목했다. </p><p>    </p><p>XRP는 같은 시각 1.18달러에 거래 중이다. 예상 지지 구간에 도달하려면 현재 수준에서 약 24%에서 41% 떨어져야 한다. </p><p><div><strong>※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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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74</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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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4/img_20260504140129_9aabeda2.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14: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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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금가격(금값) 급등... 금시세 상승 랠리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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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4/img_20260504140129_9aabed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참고 사진)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div><p>국내 금시세가 15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상승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이고 있다.</p></div></div></div></div></div><p>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금값이 뚜렷한 상승세를 기록 중인 건 글로벌 금가격이 온스당 4300달러 선을 향해 가파르게 급등한 데 따른 직접적인 결과다.  <p>국제 금시장의 긍정적인 자금 흐름이 국내 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되며 전반적인 금값의 강세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p>    <p>이러한 상승세의 핵심적인 배경에는 미국과 이란의 극적인 평화 협정 타결이라는 중대한 지정학적 변화와 이에 파생된 거시경제적 안도감이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p>    <p>국내외 금가격을 끌어올린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미국과 이란 간의 임시 평화 협정 합의다. </p>    <p>양국은 글로벌 에너지 운송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고 이란에 대한 강력한 경제 제재를 완화하는 한편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전면 폐기하는 내용의 협정을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체결할 예정이다. </p>    <p>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꽉 막혀 있던 글로벌 원유 공급망에 숨통이 트였고 국제 유가는 곧바로 두 달 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다. 에너지 가격의 극적인 안정세는 그동안 시장 전반을 짓누르던 초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를 일거에 진정시키는 역할을 했다.</p>    <p>인플레이션 우려의 완화는 곧바로 금시세의 강력한 반등 동력으로 작용했다. 지난 2월 말 중동 분쟁이 본격적으로 발발한 이후 국제 금값은 20% 이상 폭락하는 뼈아픈 수모를 겪은 바 있다.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과 심각한 공급망 차질이 인플레이션을 거세게 부추겼고, 이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직결됐기 때문이다. </p>    <p>본래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실물 자산인 금은 기준금리가 오를수록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없어 투자 매력이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당시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금이 아닌 미국 달러화로 쏠리면서 달러가 초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로 표기되는 금가격을 억누르는 치명적인 요인이었다.</p>    <p>하지만 유가 하락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크게 줄어들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공포가 걷히자 억눌렸던 금값이 3거래일 연속 폭발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것이다. </p>    <p>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의 향후 통화정책 전망 역시 금시세 상승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p>    <p>당장 시장은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이끄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주 열리는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p>    <p>호주중앙은행(RBA) 역시 현행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며 일본은행(BOJ)은 자국 통화 가치 방어를 위해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p>    <p>이처럼 미국의 긴축 기조가 정점을 찍고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주변국의 통화정책 행보는 전반적인 달러화 약세를 유도하며 이는 곧 대체 자산인 금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로 이어진다.</p>    <p>금을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할 구조적인 이유가 더욱 뚜렷해진 점도 금가격 상승을 지탱하는 기반이다. 다국적 금융기관 ANZ 리서치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세계 경제가 겪은 중동 전쟁의 충격이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절대적인 중요성을 깊이 각인시켰다고 분석한다.</p><p>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파편화 현상이 심화되고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굳건히 꼽히던 채권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점차 약해지면서 대체 투자처이자 가치 저장 수단인 금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p>    <p>결과적으로 이날 국내 금값의 두드러진 상승세는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정으로 촉발된 극적인 유가 하락과 이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의 종식, 그리고 연준의 금리 동결 기대감이 완벽하게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p></p><div><div><strong>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한국거래소 기준 이날 오후 금가격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41554_273e63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거래소 금·은 시세 / 네이버 증권</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41754_00c8aa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strong>한국금거래소</strong></b></p><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2만 2000원 / 매도가 76만 8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6만 45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3만 7800원</p><p>백금 : 매입가 37만 7000원 / 매도가 30만 6000원</p><div><p>은 : 매입가 1만 4370원 / 매도가 1만 1990원</p></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42059_2b5fca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표준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한국표준금거래소</strong></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2만 1000원 / 매도가 76만 9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6만 52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3만 8300원</p><p>백금 : 매입가 37만 7000원 / 매도가 29만 6000원</p><p>은 : 매입가 1만 4270원 / 매도가 1만 1500원</p></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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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6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75541_5fb794b2.jpg</image>
            <pubDate>Sun, 14 Jun 2026 17: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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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계리 “내가 법정 밖에서 눈물 흘린 이유는 윤석열 전 대통령 30년 선고 때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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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75541_5fb794b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석열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12일 북한무인기 침투 사건 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형을 선고하자 법원을 나오면서 "유죄가 선고될 것으로 한차례도 생각하지 않았다"며 울먹이는 모습. / 연합뉴스TV</figcaption></figure><div></div></div><p>윤석열 전 대통령의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 1심 선고 직후 법정 밖에서 눈물을 보였던 변호인단 소속 김계리 변호사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p><p>    </p><p>징역 30년이라는 중형 때문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암약하는 간첩들의 실태를 깨달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p><p>    </p><p>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 이정엽 재판장은     지난 12일     외환죄에 해당하는 일반이적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p><p>    </p><p>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30년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게는 징역 15년이 각각 내려졌다.</p><p>    </p><p>재판부는 이들이 비상계엄 상황을 조성하기 위한 명분으로 북한을 심리적으로 자극하는 무인기 침투 등의 군사작전을 활용해 도발을 유도했다고 판단했다. 대북 심리전을 명목으로 무인기를 평양 상공에 진입시켜 국지전 등 무력 도발 상황이나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가 안보 위기 상황을 의도적으로 조성하기로 모의했다는 것이다. </p><p>    </p><p>재판부는 이러한 행위가 우리 국민과 군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으며 대한민국 군사력을 국가 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는 무관한 사적 목적에 사용한 중대 범죄라고 판시했다. 일반이적죄는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하거나 적국에 군사상 이익을 제공하는 범죄를 처벌하는 조항으로 전직 대통령에게 이 혐의가 인정돼 중형이 선고된 것은 헌정 사상 전례를 찾기 어렵다.</p><p>    </p><p>김 변호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선고 당일 눈물의 의미를 해명했다. </p><p>    </p><p>그는 "제가 울었던 건 대통령께서 30년의 선고를 받아서가 아니다 내란우두머리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을 때도 울지 않았다"고 적었다. </p><p>    </p><p>이어 "제가 변론을 준비하면서 울었던 때는 민주노총 간첩 지령을 분석하면서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이 박혀 암약하고 있는 간첩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깨달아서 소름 끼치고 무서워서였다"고 밝혔다. </p><p>    </p><p>앞서 김 변호사는 지난 12일 선고 직후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과 만나 "이 사건을 준비하면서 단 한 번도 유죄가 선고될 것으로 생각한 적 없다"고 토로하는 과정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p><p>    </p><p>김 변호사는 이번 일반이적 혐의 재판이 철저히 공개적으로 진행됐어야 한다는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국가 안보와 직결된 핵심 사안인 만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투명한 중계가 필요했다는 논리다. </p><p>    </p><p>그는 "저는 이 사건이야말로 중계되고 기록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판이 중계되고 공개됐다면 감히 유죄를 선고할 수 없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p><p>    </p><p>덧붙여 "윤 정부의 안보관과 우리 군의 애국충정을 깊이 볼 수 있어서 몰아치는 변론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즐겁게 임했다"고 회고했다. </p><p>    </p><p>1심 판결에 불복해 진행될 항소심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도 내비쳤다. 그는 "더 암담한 건 항소심 재판부가 내란전담재판부 둘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항소심에서도 방어권 행사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강력하게 우려했다.</p><p><p>김 변호사는 전임 문재인 정부와 현 이재명 정부의 대북 안보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윤 전 대통령의 조치들이 정당했다는 방어 논리를 전개했다. </p>    <p>그는 "문재인 정부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없앴고, 이재명 정부는 방첩사를 해체했다. 윤 정부가 만든 독립된 드론작전사령부를 이재명 정부는 해체한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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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4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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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65759_62c58e91.jpg</image>
            <pubDate>Sun, 14 Jun 2026 17: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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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띄우고 정청래 팽했나… 차기 당권 향한 피 튀기는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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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65759_62c58e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에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포옹하고 있다.  / 공동취재단,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이른바 '정청래 지도부' 책임론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p><p>    </p><p>이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여당은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내면서 당내 파장이 거세게 인다. </p><p>    </p><p>사퇴 압박에 직면한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도전할 경우 당내 전례에 비춰볼 때 늦어도 열흘 안에는 공식적인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p><p>    </p><p>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최고위원회의가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p><p>    </p><p>14일 여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번 주말 별도의 공개 일정 없이 연임 도전에 대한 막판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p><p>    </p><p>당내에서는 당대표에 다시 출마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를 직접적으로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 대통령의 메시지 등에 따라 당원들의 여론 추이를 면밀히 살필 가능성도 제기된다. </p><p>    </p><p>전당대회를 앞두고 선거 패배 책임론과 정 대표의 연임 도전 여부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고조되는 와중에 이 대통령의 메시지가 더해지며 파장이 적잖은 상황이다.</p><p>    </p><p>친이재명계 일각에서는 정 대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p><p>    </p><p>이용우 의원은 페이스북에 '여당의 열정은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등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직접 인용하며 "안타깝지만 더 이상 지도부가 정부에 부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정 대표를 직격했다. </p><p>    </p><p>박해철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거론하며 "열정은 국민 전체를 향해야" "결과에 대한 무한책임을"이라고 적었다. </p><p>    </p><p>김문수 의원도 "우리는 여당이냐 야당이냐"라고 반문하며 지도부의 행태를 꼬집었다.</p><p>조계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반드시 이겨야 할 선거마저 내주고 내란 세력에게 산소호흡기 아니 다시금 정권 재창출도 장담하기 어려운 뼈아픈 상황"이라며 "통탄할 지경인데도 당대표 연임 도전에만 집착하며 대통령 말을 자의적으로 각색하는 건 옳지 않다"고 맹비난했다. </p><p>    </p><p>친명계 원외 단체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도 이날 성명을 내고 정 대표를 압박했다. </p><p>    </p><p>이들은 "이 대통령은 중도와 실용을 바탕으로 민주당의 외연을 넓히고 국민 통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과 지속 가능한 민주개혁 정권 창출을 위한 선택"이라며 "반면 정 대표의 행보는 이러한 국정 철학과 거꾸로 가고 있다. 민주당의 외연 확장 안정적인 국정 운영 차기 총선 승리를 위한 정 대표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p><p>    </p><p>반면 지도부 일원인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옹호하며 맞불을 놨다. </p><p>    </p><p>조 총장은 "대통령도 여당 구성원"이라며 "그것을 특정 인사 지도부로 좁혀 접근하는 건 대통령의 뜻을 왜곡하는 것이다. 곡해 자체가 대통령의 큰 뜻을 오히려 좁히는 것이고 적절하지도 않다. 그건 대통령을 다른 정치적 의도로 이용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p><p>    </p><p>당권파인 박규환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비판에 가세했다.</p><p>박 최고위원은 "이긴 선거를 참패한 선거라 우겨대니 당 지지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않나. 그러고선 당 지지율 떨어졌으니 당대표 사퇴하라고 한다"며 "이쯤 되면 '기승전 정청래 사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게 당원 총의로 선출된 당대표에게 할 말이냐. 대통령 말대로 제발 선을 지키자"고 날을 세웠다. </p><p>    </p><p>정 대표는 지난 11일 대표 연임에 도전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각자 알아서 판단하라"고 짧게 답한 뒤 현재까지 침묵을 유지한다. 당내에서는 정 대표의 재도전에 여전히 무게를 싣고 있다. </p><p>    </p><p>하지만 지난 9일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출국 행사에 민주당 지도부의 참석은 막히고 김 총리만 자리하면서 이른바 명심이 드러났다는 당 안팎의 해석은 정 대표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p><p>    </p><p>실제 정 대표의 임기 내내 이 대통령과 정 대표 간의 갈등설이 끊임없이 불거져 왔다.</p><p>    </p><p>민주당은 오는 24일 최고위원회의와 26일 당무위원회 등을 거쳐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을 의결한다는 내부 타임 테이블을 짰다. 이에 따라 정 대표의 결단은 늦어도 24일을 전후해 내려질 것으로 관측된다. </p><p>    </p><p>과거 이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을 비롯해 연임에 도전했던 전임 당 대표들 역시 이 시점을 즈음해 자신의 거취를 결정한 전례가 있다. 정 대표는 오는 15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와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 등 공식적인 공개 일정을 앞두고 있어 이 자리에서 어떤 정치적 메시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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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3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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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55739_f2754cd2.jpg</image>
            <pubDate>Sun, 14 Jun 2026 15: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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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합수본, 선관위 서버 확보... 수뇌부 비리 관련해 내부 메신저·결재 서류 싹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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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55739_f2754c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불러온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수사 전면에 나선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산 서버 확보를 완료하고 대대적인 소환 조사에 돌입한다. </p><p>    </p><p>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사팀은 하루 전 선관위 메인 서버를 겨냥한 압수수색 집행을 끝마쳤다. </p><p>    </p><p>확보된 디지털 증거물에는 선관위 직원들이 주고받은 내부 메신저 기록과 지도부 결재 서류 내역 등이 포함됐다. </p><p>    </p><p>합동수사본부는 해당 증거를 토대로 선관위 측이 투표용지 인쇄 물량을 유권자 대비 50% 수치로 축소한 배경을 파헤친다. </p><p>    </p><p>투표소 용지 고갈 사태가 터지기까지 어떠한 의사결정 경로를 거쳤으며, 사후 조치는 왜 부실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p><p>    </p><p>과정에서 담당자들의 만류가 묵살됐는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필두로 한 수뇌부의 외압이 작용했는지가 규명 대상이다.</p><p>    </p><p>주말 휴일에도 합동수사본부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수사팀은 검경 사무실 구축과 함께 압수물 데이터 분석에 박차를 가한다. </p><p>    </p><p>합수본 파견 경찰 수사팀 역시 인원 선발을 끝냈으며 현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압수물 자료를 이관하는 절차를 소화 중이다. </p><p>    </p><p>검찰과 경찰 핵심 인력은 주초 서울중앙지검 내부에 마련된 전용 사무실 구성을 끝마친 뒤 수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p><p>    </p><p>구체적으로 각종 디지털 정보와 서류 이관이 마무리되는 즉시 현장에서 투표용지 배부 책임을 맡았던 선관위 실무진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한다. </p><p>    </p><p>우선순위는 용지 부족 사태 직격탄을 맞아 유권자 항의가 터져 나왔던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 관할 선관위 실무자들이다. </p><p>    </p><p>합수본은 진술을 통해 아비규환이었던 현장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뒤 노 전 위원장 등 윗선을 소환해 추궁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p><p>    </p><p>이번 수사의 본질은 고위직 인사들이 투표용지 발주 물량을 줄이고 용지 사태에 직면해 권한을 남용하거나 불법적인 꼼수를 동원했는지를 가려내는 데 있다. </p><p>    </p><p>수사팀은 지난 11일 중앙선관위 청사와 서울시선관위를 포함한 7곳의 관련 시설을 압수수색하며 영장에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무 유기, 그리고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를 뚜렷하게 적시했다. </p><p>    </p><p>시행 중인 공직선거법 85조는 공무원 신분을 가진 자가 직위를 악용해 선거판에 부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행위를 징벌하도록 규정한다. 동법 237조는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자"에 대한 엄벌 조항을 두고 선거의 투명성을 담보한다.</p><p>    </p><p>직무유기 혐의 입증 조건은 까다롭다. 단순히 업무를 태만하게 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유죄를 이끌어내기 힘들고 엄중한 책무를 인식하고서도 고의로 저버렸다는 점이 증명돼야 제한적 적용이 가능하다. </p><p>    </p><p>이에 따라 투표율 예측 실패와 투표용지 동결 사태가 주권자의 권리를 방해한 참사임이 분명하더라도 윗선이 사전에 예견하고 외압을 넣었거나 관리 규정을 위반했음을 증명하는 것이 관건이다. </p><p>    </p><p>사건 당일 일선 투표소에서는 정상 용지가 바닥나자 일련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용지가 급조돼 뿌려지는 등 공정한 선거 시스템이 흔들리는 부실이 속출한 바 있다.</p><p>    </p><p>합동수사본부는 압수수색 결과물 분석과 꼬리를 무는 관련자 소환 조사를 통해 거대 조직 내부의 왜곡된 의사결정 과정을 복원하고 사태가 빚어진 배경과 횡령 의혹 진위를 가려내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p><p>    </p><p>지난 5일 책임을 지고 대국민 사과문 발표와 함께 자진 사퇴한 노 전 위원장 등 선관위 지도부들이 헌법기관 지위를 등에 업고 직무 유기 등의 심판을 받게 될지 시선이 집중된다. </p><p>    </p><p>대규모 인력으로 출범한 수사본부 향방에 따라 선관위의 인적 청산은 물론 선거 관리 시스템 전반을 뜯어고치는 구조적 개혁 여론이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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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27</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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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50240_4e2fd7f8.jpg</image>
            <pubDate>Sun, 14 Jun 2026 15: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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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암호화폐(코인) 리플, 앞으로 2년 반 동안 1.15~2달러 사이서 거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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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50240_4e2fd7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 가격이 1.14달러 선에서 하락을 멈췄다. </p><p>    </p><p>이는 최악의 시기가 지났음을 시사하지만 주간 차트 기술 분석을 보면 아직 이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약 800일간 지루한 횡보세를 견뎌야 할 가능성이 크다.</p><p>    </p><p>14일 유투데이 등 업계에 따르면 플랫폼 트레이딩뷰(TradingView) 주간 차트는 XRP가 2년간 평탄한 장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를 보여준다. </p><p>    </p><p>차트에 따르면 4년 주기 거시 순환을 고려할 때 2022년 차트와 올해 구조가 거의 똑같다. 4년 전처럼 가격 변동 폭 지표인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가 좁아졌고, 강도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도 바닥권이다. 이는 시장이 자산을 축적하는 매집 단계에 들어섰음을 뜻한다.</p><p>    </p><p>개인이 지루해하는 사이 기관은 매수 작전을 펼친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누적 순유입액은 14억 34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XRPZ 상장지수펀드는 수백만 달러를 유입시켰고, 올해 5월 자금 조달이 가장 활발했다.</p><p>    </p><p>미디어 업계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나 마스터카드(Mastercard) 같은 대기업이 XRP 레저(XRP Ledger) 기술을 도입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p><p>    </p><p>전문가들은 XRP 시세가 향후 2년 반 동안 1.15달러와 2.00달러 박스권에 갇혀 기관 자본을 소화하는 과정을 거치고, 4년 뒤 주기의 강세장이 도래할 시점에야 3.50달러 고지를 향한 성장을 할 것으로 진단한다.</p><p>    </p><p>한편 볼린저 밴드와 상대강도지수는 가상자산 가격 흐름과 추세를 분석하는 핵심 기술적 지표다. </p><p>    </p><p>볼린저 밴드가 극도로 수축했다는 것은 가격 변동성이 최저치로 떨어졌음을 의미하며 주로 거대한 시세 분출을 앞둔 장기 매집 구간에서 나타난다. </p><p>    </p><p>더불어 상대강도지수가 바닥권에 머무는 현상은 매도세가 완전히 소진돼 추가 하락보다는 횡보나 반등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p><p>    </p><p>차트상 4년 주기는 이러한 기술적 지표들이 과거의 일정한 패턴을 두고 반복되는 시장의 거시적인 순환을 의미한다.</p><p>    </p><p>또한 현물 상장지수펀드는 투자자가 가상화폐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도 가격 변동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전통 금융 상품이다. 프랭클린 템플턴과 같은 대형 운용사가 다루는 상품에 14억 3400만 달러 규모의 자본이 유입된 것은 개인 투자자의 투기 심리가 식은 상황에서도 거대 기관들은 XRP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조용히 물량을 확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p><p>    </p><p>XRP 레저를 활용한 해외 송금망 통합은 해당 자산의 본질적인 사용 사례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나 마스터카드 등 주요 금융 기업이 이를 채택하는 이유는 국경 간 결제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p><p>    </p><p>일부 분석가들은 향후 XRP가 전 세계 은행 간 결제 표준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기관의 막대한 유동성이 대중의 인식과 결합할 때 비로소 10달러 이상의 가격 상승이 가능해진다고 주장한다.</p><p><div><strong>※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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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17</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0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32350_bafd790a.jpg</image>
            <pubDate>Sun, 14 Jun 2026 13: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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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실업급여 역대 최대 적자... 결국 '이런 대책'까지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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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32350_bafd79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해 실업급여 계정 지급액이 역대 최대치인 17조원을 훌쩍 넘어서면서 고용보험 사업비 총지출액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p><p>    </p><p>기금 전체 수지는 592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정부의 외부 차입금을 뺀 실질 적립금은 796억원에 그치며 국가 고용 안전망의 재정건전성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다.</p><p>    </p><p>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회계연도 고용보험기금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보험 사업비 지출액은 총 20조 9405억원으로, 2024년 18조 6456억원 대비 12.3% 증가했다. </p><p>    </p><p>지출액이 20조원을 넘어선 것은 감염병 사태로 고용 시장 위기가 정점에 달했던 2021년 21조 577억원 이후 4년 만에 발생한 일이다. 2022~2024년 기간에는 해당 지출액이 17조~18조원 수준을 꾸준히 유지했다. </p><p>    </p><p>고용보험 기금은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실업급여 등의 막대한 재원 충당을 위해 설치됐으며 주로 노사가 매월 납부하는 보험료와 징수금 적립금 운용수익 등으로 조성된다.</p><p>    </p><h3>실업급여 역대 최대치 기록 배경</h3><p>    </p><p>고용보험 사업비 지출이 단기간에 폭증한 가장 큰 원인은 실업급여 지급 규모가 비약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실업급여 계정 지급액은 지난해 17조 4833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p><p>    </p><p>지출이 급증한 주된 이유로는 실업급여 계정에서 공통으로 빠져나가는 모성보호 급여의 가파른 증가세가 지목된다. 육아휴직 급여와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으로 구성된 모성보호 급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가지원 확대 정책과 맞물려 매년 수급자와 지급액이 팽창한다. 본래 모성보호 관련 비용은 국가의 일반회계 예산으로 일정 부분 분담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여전히 고용보험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기형적 구조가 유지돼 기금의 부담을 가중한다. </p><p>    </p><p>더불어 제조와 건설업 등 주요 산업의 오랜 경기 불황에 따른 실직자 증가 현상과 법정 최저임금 인상에 연동된 실업급여 하한액 상향 조치 등도 지출을 끌어올린 복합적 원인이 됐다. 실업급여 하한액은 퇴직 전 임금 수준과 무관하게 법정 최저임금의 80%를 일괄 보장하도록 규정돼 최저임금이 오를수록 지출이 기계적으로 증가한다.</p><p>    </p><h3>실질 적립금 마이너스 사태</h3><p>    </p><p>지출 급증의 직격탄을 맞아 기금 적립금은 사실상 마이너스 늪에 빠졌다. 지난해 기준 실업급여 연말 적립금의 장부상 규모는 1조 7275억원이지만,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임시로 빌려온 예수금을 모두 제외한 실질 적립금은 5조 993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막대한 빚을 내어 실업급여 계정의 곳간을 간신히 채워 넣은 위태로운 상황이다. </p><p>    </p><p>현행 고용보험법은 대량 실업 사태나 예기치 못한 고용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당해 연도 지출액의 1.5~2배 규모를 실업급여 계정의 여유 자금으로 쌓아두도록 엄격히 규정한다. </p><p>    </p><p>하지만 지난해 실업급여 적립 배율은 법정 기준치에 턱없이 못 미치는 0.1배에 불과했다. 2024년 기록했던 0.2배 수준에서 더욱 하락한 수치로 경제적 충격을 흡수할 완충 능력이 심각하게 훼손됐음을 보여준다.</p><p>    </p><p>전체 고용보험 기금 역시 거둬들인 수입보다 사업비 지출이 훌쩍 커지며 5920억원 규모의 당기 수지 적자를 냈다. 총지출액이 수입액인 20조 3485억원을 웃돌면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것이다. </p><p>    </p><p>지난해 고용보험 기금 연말 적립금 총액은 7조 8003억원으로 계산됐지만 외부 차입금을 덜어낸 순수 실질 적립금은 796억원에 불과해 말 그대로 바닥을 드러냈다. </p><p>    </p><p>감사원은 앞서 발표한 고용보험 기금 감사보고서에서 "대규모 고용위기 발생 시 대응 여력이 낮아 기금의 지속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꼬집으며 재정건전성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p><p>    </p><h3>고용 한파 속 불투명한 건전성 확보</h3><p>    </p><p>최근 산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고용 한파는 기금의 재정건전성 우려를 눈덩이처럼 증폭시킨다. </p><p>    </p><p>국가데이터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91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만명이나 감소했다. 17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가 뼈아픈 감소세로 돌아선 결과다. </p><p>    </p><p>취업자 수의 지속적 감소는 기금의 핵심 수입원인 고용보험료 납부액 축소로 곧장 직결된다. 일자리를 잃은 실직자가 늘어나면 실업급여 지출은 팽창하므로 재정 악화의 악순환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p><p>    </p><p>기금 고갈 우려가 전방위적으로 지속되고 있지만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의 대책 논의는 진척이 매우 더디다. 노동부는 지난해 11월 고용보험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장기적인 기금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 마련에 착수했으나 아직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p><p>    </p><p>학계와 전문가들은 기금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대책으로 모성보호급여 재원의 일반회계 분리를 최우선 과제로 강력히 제시한다. 더불어 무분별한 지출 구조조정과 실업급여 하한액의 합리적 하향 조정, 그리고 보험료율 인상 등 뼈를 깎는 구조적 개혁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p><p>    </p><p>노동부 관계자는 "TF에서 고용보험 제도 개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논의 결과가 나오면 관련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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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0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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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2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13527_85a3d721.jpg</image>
            <pubDate>Sun, 14 Jun 2026 11: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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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힘, 장동혁 거취 둘러싸고 심각한 내홍... 이번 주 의총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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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13527_85a3d7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민 참정권 회복을 위한 시국선언 대학생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거취를 둘러싸고 당내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p><p>    </p><p>지난 6·3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친한동훈계를 비롯한 비당권파 진영에서 지도부 사퇴 요구가 빗발치는 양상이다. </p><p>    </p><p>정치권에서는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소집될 의원총회가 장 대표 체제 유지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 </p><p>    </p><p>하지만 당권파 측은 당 지지율 반등 추세와 투표용지 부족 사태라는 중대 현안을 이유로 들며 체제 붕괴를 강하게 방어하고 나섰다. </p><p>    </p><p>양측의 팽팽한 기싸움 탓에 당장 의원총회가 열리더라도 지도부 진퇴 문제가 단숨에 결판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p><p>    </p><p>14일 당내 개혁 성향 의원들의 모임인 대안과미래 측은 정점식 원내대표를 향해 당대표 거취 논의를 목적으로 하는 의원총회 개최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이들은 오는 16일을 개최 시한으로 못 박았다. </p><p>    </p><p>하지만 당헌과 당규상 소집 요구가 들어왔다고 특정 시한 내에 무조건 회의를 열어야 할 의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p><p>    </p><p>정 원내대표 역시 구체적인 개최 시기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그는 지난 12일에 진행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대안과미래와의 면담 과정에서 일요일까지 고민해 확답을 주겠다고 말씀드렸다국정조사특위와 인사청문특위 등 일정이 확정돼야 의총 일자도 정할 수 있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p><p>    </p><p>비당권파 세력은 의원총회가 성사될 경우 장 대표를 향한 사퇴 공세를 전면화할 태세다. </p><p>    </p><p>한 친한계 의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당권파와 가까운 의원들을 제외하면 다수가 장동혁 체제로는 안 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최소한 의원 3명 중 2명은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내부 기류를 전했다. </p><p>    </p><p>아울러 "중진이나 계파색이 옅은 의원들의 발언이 여러 명에게서 나오면 분위기가 사퇴 쪽으로 강하게 만들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p><p>    </p><p>대안과미래 소속인 김소희 의원은 12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p><p>    </p><p>그는 "대다수 의원들이 선거 결과를 참패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장동혁 지도부가 선거에서 승리 요인을 찾고 있는 데 대한 비판 여론이 굉장히 크다"고 꼬집었다. </p><p>    </p><p>선관위 대응과 거취 문제는 별개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장 대표가 가진 부정선거론을 지지했던 이미지가 선관위 사태에 대한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게 더 이상 옳지 않다는 생각들이 많다"고 일갈했다. </p><p>    </p><p>앞서 지도부 총사퇴를 직접 촉구했던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역시 같은 날 라디오 매체를 통해 소속 의원의 70~80%가 대표직 사퇴에 동의하는 기류라며 압박에 동참했다. 다만 그는 "뜨겁게 지도부를 몰아내는 분위기보다는 장 대표에게 사퇴를 설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p><p>    </p><p>반격을 준비하는 당권파는 이러한 사퇴 움직임의 배후에 차기 당권 장악이라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한다. </p><p>    </p><p>지도부 소속의 한 관계자는 뉴스1에 "당 지지율이 오르는데 당대표를 왜 흔드느냐. 결국 당권을 잡아 공천권을 행사하고 싶은 것 아니냐"고 날을 세웠다. </p><p>    </p><p>장 대표 본인도 선거관리위원회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며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p><p>    </p><p>그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장동혁이 정신승리? 그들의 정신패배"라며 현 지도부에 긍정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게시했다. </p><p>    </p><p>하루 전인 12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거명하며 "오늘이라도 만나서 재선거와 특검을 논의하자"고 압박했다. </p><p>    </p><p>당내 공식 일정은 줄였지만 사적인 자격으로 올림픽공원 인근의 시위 현장을 방문하는 등 장외 여론전에 집중하며 직을 사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p><p>    </p><p>이러한 흐름 속에서 당권파는 우 최고위원과 대안과미래, 그리고 한 전 대표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퇴 촉구 메시지를 조직적 행위로 간주하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는다. </p><p>    </p><p>정 원내대표 입장에서도 취임과 동시에 불거진 지도부 공백 리스크가 큰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p><p>    </p><p>정치 전문가들은 의원총회가 개최되더라도 즉각적인 사퇴 도출보다는 비당권파가 세력을 과시하고 향후 압박의 명분을 축적하는 탐색전 성격이 짙을 것으로 내다본다.</p><p>    </p><p>정당 내부에서 선거 패배 책임을 묻는 지도부 사퇴론은 선거 직후 발생하는 고질적인 계파 갈등의 단면이다. 선거 승패에 대한 평가 기준이 당내 파벌마다 상이한 까닭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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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29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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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2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202606141017025807.jpg</image>
            <pubDate>Sun, 14 Jun 2026 10: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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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트럼프, 이란과 종전 합의 직전 김정은 사진 올려 시선 집중... 무슨 의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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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4/img_20260614102552_8d0242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당시 카펠라 호텔 내 정원을 산책하는 모습 / 트루스소셜</figcaption></figure><div></div></div><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년 전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게재했다. </p><p>    </p><p>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각) 트루스소셜에 아무 설명 없이 김 총비서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당시 카펠라 호텔 내 정원을 산책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p><p>    </p><p>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8주년쯤이자 미국과 이란이 전쟁 발발 3개월 반 만에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앞둔 상황에서 이 같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진을 올리기 전 트루스소셜을 통해 14일 이란과 종전 합의에 서명할 예정이며 과거 어떤 미국 행정부 시절보다 이란과의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p><p>    </p><p>트럼프 대통령과 김 총비서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 만남으로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 2차 정상회담과 6월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으로 이어졌다. </p><p>    </p><p>두 정상은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과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및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지만 논의에 더 진전을 보지 못한 채 트럼프 대통령 1기 임기가 끝났다. </p><p>    </p><p>백악관에 재입성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했을 때 김 총비서와의 깜짝 회동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p><p>    </p><h3>트럼프의 정상 외교 과시와 대내외적 메시지</h3><p>    </p><p>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중대한 외교적 합의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북한 최고지도자와의 과거 사진을 소환한 건 다목적 포석이 깔려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p><p>    </p><p>우선 자신만의 하향식 정상 외교 방식을 통해 국제 사회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p><p>    </p><p>이란과의 무력 충돌을 단기간에 수습하고 평화 협정을 이끌어낸 성과를 강조하는 동시에 과거 한반도의 전쟁 위기를 대화로 전환했던 자신의 외교적 치적을 다시금 부각하려는 행보라는 분석이다. </p><p>    </p><p>국가 간의 실무적 협상보다는 정상 간의 직접적인 담판과 개인적인 친분을 앞세우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거래형 외교 스타일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p><p>    </p><p>미국 정치권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관계 정상화 이후 다음 외교 무대로 한반도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p><p>    </p><p>2019년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북한은 전술핵 개발을 노골화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강행하며 미국 본토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여왔다. </p><p>    </p><p>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북한은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며 기존의 제재망을 무력화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p><p>    </p><p>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총비서와의 친분을 상기시키는 사진을 공개한 것은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관계를 타개하기 위해 언제든 다시 마주 앉을 수 있다는 유화적인 신호를 북한 측에 발신한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p><p>    </p><h3>교착 상태의 북미 관계와 향후 전망</h3><p>    </p><p>북한 역시 백악관의 주인이 바뀐 이후 대미 정책의 방향성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p>    </p><p>북한 관영 매체들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이후에도 미국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자제하며 상황을 주시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p><p>    </p><p>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시절 구축했던 두 정상 간의 개인적인 신뢰 관계가 여전히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을지가 향후 북미 대화 재개의 핵심 변수다. </p><p>    </p><p>다만 북한이 과거와 달리 핵무력 고도화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고 국제 역학 구도 역시 다극화 체제로 재편되고 있어 과거와 같은 단순한 정상 간의 만남만으로는 실질적인 비핵화 성과를 도출하기 어렵다는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p><p>    </p><p>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뜬금없는 사진 게재가 치밀하게 계산된 외교적 메시지인지, 아니면 단순한 자기 과시용 소셜미디어 활동인지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평가한다. </p><p>    </p><p>그러나 이란과의 종전 합의라는 거대한 외교적 이벤트를 앞두고 과거의 적성국 지도자를 공개적으로 소환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국제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p><p>    </p><p>트럼프 행정부가 중동 지역의 안정을 확보한 이후 인도 태평양 지역, 특히 한반도 문제에 어떤 방식으로 외교적 자원을 투입할 것인지 주목된다.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북한의 셈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가 향후 국제 정세의 주요 관전 지점이다. </p><p>    </p><p>미국은 동맹국과의 조율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면서도 대화의 문을 열어두는 이중적인 접근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양측이 과거의 실패를 거울삼아 실현 가능한 타협점을 찾기 위한 탐색전을 시작할 가능성도 제기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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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27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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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26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18/img_20260118095418_6fa5da56.jpg</image>
            <pubDate>Sun, 14 Jun 2026 09: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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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주간 금시세(금값) 전망... 다음주 금가격 판가름할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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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18/img_20260118095418_6fa5da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p>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회 정책 방향과 미국 및 이란 간 회담, 그리고 석유 리스크가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지난주(12일 기준) 국제 현물 금가격이 4219달러에 마감됐다.</p>    <p>금시세는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 추세를 보였지만, 그 폭은 크지 않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가능성으로 인해 시장 심리가 개선돼 금과 같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기간에 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p>    <p>시장의 다수 트레이더는 미국 연준 이사회가 현재의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미국 달러 가치를 강세로 이끌고 대체 투자처인 금을 약세로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p>    <p>최근 발표된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따르면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그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유가 상승이 꼽힌다. 이와 함께 미국 고용 시장은 여전히 강력한 지표를 보여준다. 이로 인해 연준 이사회가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더 오랜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명분이 형성돼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다.</p>    <p>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상태도 금값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다. </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평화 협정이 매우 가까워졌으며 조만간 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 측은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p>    <p>이란의 새로운 최고지도자 역시 지금까지 해당 거래를 승인하지 않은 상태다. 합의가 지연되는 주된 이유는 호르무즈 해협 접근권과 이란의 동결 자금 반환 등 양국 간의 중대한 쟁점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p>    <p>따라서 이러한 핵심 문제에 대한 명확한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시장은 불확실한 환경 속에 놓일 전망이다. </p>    <p>이스라엘이 이란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고 이란 역시 보복 공격으로 대응했다는 사실도 시장 불안을 키운다. 긴장이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석유 공급망 차질 위험으로 인해 유가가 상승하고 있다.</p>    <p>이러한 모든 거시적 요인 외에도 투자자들은 다음 주 예정된 미국 연준 이사회와 일본은행, 영란은행 등 주요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주시한다. </p>    <p>연준 이사회가 금리를 높게 유지하거나 매파적인 기조를 취할 경우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해당 회의 결과가 금값에 강력한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 </p>    <p>시장 분석가들은 연준 이사회가 다음 주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측하지만 인플레이션 우려로 당국자들이 향후 정책 경로에 대해 매파적인 어조로 발언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투자자들은 연준 이사회 의장의 기자 회견을 주의 깊게 듣고 향후 정책에 대한 힌트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p>    <p>금은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자 경제적 불안이 커질 때 수요가 몰리는 안전자산이다.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실물 자산이라는 특성 탓에 금리가 인상되거나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이자를 제공하는 채권 대비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다. </p>    <p>연준 이사회가 긴축 통화 정책을 고수하면 달러 가치는 상대적으로 상승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로 거래되는 금의 체감 가격을 높여 해외 수요를 위축시킨다. 반대로 중동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위기는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금 매수세를 촉발한다. </p>    <p>현재 금 시장은 달러 강세라는 하방 압력과 중동 불안이라는 상방 압력이 팽팽하게 맞서는 국면이다.</p>    <p>미국과 이란의 갈등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핵심 요인이다. 양국 협상이 타결돼 이란산 원유가 정상 공급될 경우 유가 하락을 유도해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p>    <p>가 안정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결정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금시세의 장기적인 상승 동력으로 작용한다. 반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물리적 충돌이 격화할 경우 유가는 급등할 위험이 크다. 중앙은행 통화정책 방향이 결정되는 다음 주 회의는 외환 채권 시장 전반에 변동성을 예고한다.</p>    <p>양국의 직접적인 외교 창구가 단절된 상태에서 스위스가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스위스는 미국과 공식 외교 관계가 없는 이란 현지에서 미국의 이익대표부 역할을 맡아 막후 협상을 조율하는 통로로 기능했다. 서명식 장소로 제네바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유 역시 스위스의 영세 중립국 지위와 외교적 상징성이 크게 작용한 결과다.</p>    <p>전문가들은 양해각서가 무사히 성사되더라도 최종적인 평화 정착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남았다고 전망한다. 근본 원인인 핵 프로그램 폐기 문제에 대해 미국의 영구적 폐기 요구와 이란의 제재 해제 선결 조건이 팽팽히 맞서며 입장 차이가 여전하다. 이란 내 강경파의 반발과 중동 동맹국들의 견제 등 외부 변수도 산적해 있다. </p>    <p>이번 제네바 회동은 완전한 관계 정상화보다는 무력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위기관리 성격이 짙다. 향후 본협상에서 양국이 유연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가 중동 평화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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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261</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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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204124_90cec043.jpg</image>
            <pubDate>Sat, 13 Jun 2026 02: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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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남편 먼저 떠나보내고 사고로 외아들까지 사망했는데 보험금 지급이 거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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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204124_90cec0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 </figcaption></figure><div></div></div><p>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여성이 아들의 사고 사망 이후 보험금 지급까지 거절당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p><p>    </p><p>최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키우던 외아들을 사고로 잃은 여성 A 씨가 보험사로부터 사망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했다며 법적 구제 방안을 문의한 사연이 접수됐다.</p><p>    </p><p>A 씨는 과거 사고로 남편을 떠나보낸 후 간호조무사 업무를 하며 아들을 부양했다. 남편의 죽음을 겪으며 가족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컸던 그는 보험설계사의 제안을 받고 미성년 아들을 피보험자로 하는 상해보험 및 사망보험 상품에 가입했다. 가입 당시 아들의 나이는 15세였다. </p><p>    </p><p>해당 보험설계사는 계약서의 법정대리인 서명란에 친권자인 A 씨의 이름만 기재하면 가입이 완료된다고 안내했다. A 씨는 설계사의 설명을 믿고 지정된 란에 서명했다.</p><p>    </p><p>이후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전동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차량과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증 뇌 손상을 입은 아들은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p><p>    </p><p>A 씨는 3개월 동안 생업을 중단한 채 병실에서 아들의 간병을 맡았다.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에서 병원비는 늘어났고, A 씨는 카드 대출까지 받아 치료비를 냈으나 아들은 결국 사망했다.</p><p>    </p><p>아들의 장례 절차를 마친 A 씨에게는 병원비와 채무 상환 독촉이 남았다. 그는 가입해 둔 보험금으로 채무를 해결하고자 보험사에 지급을 청구했다. </p><p>    </p><p>하지만 보험사 측은 "피보험자인 아들의 서면 동의가 없어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p><p>    </p><p>A 씨가 자신이 친권자로서 계약서에 서명한 사실에 관해 항의하자 보험사는 법적 절차의 누락을 이유로 제시했다. </p><p>    </p><p>미성년 자녀를 피보험자로 설정한 사망보험에서 부모가 보험수익자로 지정될 경우 부모와 자녀 간의 이익이 충돌하는 이해상반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p><p>    </p><p>이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대리인을 선임하는 별도의 절차가 필수적이며 이 과정 없이 맺어진 계약은 법적으로 무효라는 것이 보험사의 주장이었다.</p><p>    </p><p>A 씨는 "가입 당시 설계사는 그런 절차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전혀 하지 않았다"며 "시키는 대로 서명했을 뿐인데 이제 와서 보험 자체가 무효라고 하니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p><p>    </p><p>또한 "자식을 잃은 슬픔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빚까지 떠안게 됐다"며 "보험금을 받을 방법은 없는지 보험사나 설계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알고 싶다"고 조언을 요청했다.</p><p>    </p><p>우진서 변호사는 사연에 관해 "미성년 자녀의 상해보험은 부모 동의만으로 가입할 수 있지만 사망보험은 부모와 자녀의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어 특별대리인 선임 절차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p><p>    </p><p>그러면서 "이 절차 없이 체결된 사망보험 계약은 무효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p><p>    </p><p>우 변호사는 "보험설계사나 보험사가 관련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면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며 "계약 당시 설명 의무가 이행됐는지 특별대리인 선임 안내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해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p>    </p><p>현행 상법 및 민법 규정에 따르면 타인의 사망을 담보로 하는 생명보험 계약을 체결할 때는 반드시 피보험자 본인의 서면 동의를 얻어야 한다. 피보험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인 부모의 동의로 이를 갈음할 수 있다. </p><p>    </p><p>하지만 부모가 계약자이자 사망보험금의 수익자가 되고 미성년 자녀가 피보험자가 되는 구조의 계약은 자녀의 사망으로 부모가 재산상 이익을 얻게 되는 형태이므로 법률상 이해상반행위로 규정된다. </p><p>    </p><p>따라서 친권자인 부모가 자녀를 대리해 계약에 동의할 수 없으며 관할 가정법원에 청구해 이해관계가 없는 특별대리인을 선임받은 뒤 그 특별대리인의 동의를 거쳐야만 계약이 유효하게 성립된다.</p><p>    </p><p>계약 현장에서는 일부 보험설계사들이 실적을 위해 복잡한 법원 절차를 계약자에게 안내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한다. 계약자는 설계사의 안내대로 서류를 작성하고 보험료를 납부하지만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사는 특별대리인 미선임을 이유로 계약 무효를 주장하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한다. </p><p>    </p><p>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보험자 또는 보험설계사가 보험계약자에게 특별대리인 선임의 필요성과 그 절차를 명시적으로 설명하지 않아 계약이 무효로 처리됐다면 보험사는 상법에 따라 설명의무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 이때 청구 가능한 손해배상액은 계약이 유효했을 경우 지급받았을 사망보험금 전액에 상당하는 금액이다.</p><p>    </p><p>보험사는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고객이 계약의 효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률적 요건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고지해야 할 의무를 지닌다. 일반 소비자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므로 계약서 작성 시 설계사의 안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p><p>    </p><p>따라서 가입 과정에서 핵심적인 절차가 누락돼 계약이 무효가 되는 결과가 초래됐다면 그 책임은 상품을 판매한 보험사 측에 귀속된다. 전문가들은 소비자가 법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성년 자녀 명의의 보험에 가입할 때 약관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p><p>    </p><p>상해 담보 외에 사망 담보가 포함돼 있는지 점검하고 법정대리인 서명만으로 가입이 완료되는지 별도의 절차가 요구되는지 파악해야 한다.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할 경우 가입 당시 제공받은 안내 책자 서명된 청약서 사본 등이 핵심 증거로 활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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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6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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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73230_372167c9.jpg</image>
            <pubDate>Sat, 13 Jun 2026 01: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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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온갖 스킨십 다했는데... 시모가 6개월간 CCTV로 아기방 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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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73230_372167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아기방에 설치한 CCTV를 시어머니가 6개월 동안 은밀하게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 여성이 시어머니와 남편의 태도에 분노해 이혼을 결심했다.</p><p>    </p><p>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기방 CCTV로 나 몰래 6개월간 보고 계셨던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p><p>    </p><p>작성자 A 씨에 따르면 그는 어느 날 아침 시어머니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았다. </p><p>    </p><p>전화를 건 시어머니는 "남편을 바꾸라"고 말했고, 남편에게는 "며느리가 듣지 못하게 전화를 받아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A 씨는 스피커폰 기능을 통해 해당 상황을 모두 청취하고 있었다. </p><p>    </p><p>시어머니는 남편에게 "아이가 방구석에 부딪혀 울고 있으니 빨리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p><p>    </p><p>이를 수상하게 여긴 A 씨가 남편에게 사정을 추궁하자 남편은 "어머니가 아기를 보고 싶어 해 아기방 CCTV를 휴대전화에 연결해 줬다"고 자백했다. 시어머니는 약 6개월 동안 며느리 모르게 집안을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p><p>    </p><p>해당 CCTV는 아기 침대만 비추는 것이 아니라 방 전체를 조망하며 대화 소리 역시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갖췄다. 반면 아기의 얼굴 형태는 명확하게 식별되지 않았다. </p><p>    </p><p>A 씨는 "친정어머니 또한 수개월 동안 주말마다 상경해 해당 방에서 거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남편과 온갖 대화를 나눴고, 심한 부부싸움도 했다"며 "온갖 신체적 접촉을 나눴다. 너무나 큰 충격으로 온몸이 떨렸다"고 고통을 호소했다.</p><p>    </p><p>A 씨는 시어머니에게 왜 해당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는지 강하게 항의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거의 시청하지 않았다. 아들이 연결해 준 것인데 어떻게 하라는 거냐"라는 태도로 일관했다. </p><p>    </p><p>특히 A 씨는 시어머니가 감시 사실을 은폐해 남편에게 며느리가 듣지 못하게 전화를 받으라고 지시한 대목에서 큰 배신감을 느꼈다. </p><p>    </p><p>A 씨는 시어머니와의 후속 통화에서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된 문제다. 친정어머니도 매주 해당 방에서 거주했는데 알았다면 기절초풍할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p><p>    </p><p>이에 시어머니는 "어떻게 하라는 거냐. 아기가 그곳에 부딪혀 울고 있는데 말하지 않아야 했냐. 그렇다면 삭제하라. 내가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다"라고 반응했다.</p><p>    </p><p>A 씨는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남편에게도 항의했다. 하지만 남편은 오히려 "뭔가 켕기는 짓이라고 했냐"라며 역정을 냈다. </p><p>    </p><p>A 씨는 "현재 친정으로 거처를 옮긴 상태고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p><p>    </p><p>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분했다. </p><p>    </p><p>이들은 "노출하기 꺼려지는 모습을 모두 목격한 시어머니와 어떻게 가족 관계를 유지하며 생계를 이어갈 수 있겠냐", "시어머니 보다 남편의 태도가 더 충격적이다", "아기를 관찰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며느리의 사생활을 감시한 행위다", "친정어머니까지 몰래 관찰했다면 뭘 더 고민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p><p>    </p><p>최근 가정 내부에 홈 카메라 장비를 설치하는 사례가 늘면서 가족 구성원 간의 사생활 침해 부작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타인의 동의 없이 사적인 공간을 촬영하거나 음성을 청취하는 행위는 통신비밀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 </p><p>    </p><p>부부 사이라 할지라도 거주 구역 내에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영상 전송 기기를 임의로 가동해 외부인에게 공유하는 행위는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의 대상이다. 과거 법원은 배우자의 몰래카메라 설치에 대해 위자료 지급을 명령한 바 있다.</p><p>전문가들은 보안 기기를 설치할 때 거주하는 모든 구성원의 명시적인 사전 동의를 구하고 장비의 열람 권한을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기술의 발달이 가족 내부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야 할 시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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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6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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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201742_c366d486.jpg</image>
            <pubDate>Sat, 13 Jun 2026 00: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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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내 휴대폰서 '오늘 즐거웠어, 남편은 눈치 못 챘지' 문자 본 후 고민하다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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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201742_c366d4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아내의 휴대전화에서 다른 사람과 만나는 증거를 찾아낸 남편이 이 증거를 재판에서 쓸 수 있는지 고민에 빠졌다.</p><p>    </p><p>최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아내와 결혼한 지 8년이 된 남성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p><p>    </p><p>A 씨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큰 호텔의 지배인이다. 아내는 직업 때문에 주말에도 일을 해야 했지만 A 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 </p><p>    </p><p>하지만 어느 날부터 아내의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A 씨가 말을 걸어도 대답을 짧게 했고, 밖에서 만나는 약속도 많아졌다. </p><p>    </p><p>아내는 평소보다 옷을 더 꾸미고 나갔으며 휴대전화를 아주 자주 쳐다보는 행동도 보였다. A 씨는 아내를 의심하는 남편이 되고 싶지 않아서 모르는 척했지만 마음속의 불안함은 계속 커졌다.</p><p>    </p><p>그러던 어느 날 밤, 아내가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A 씨는 식탁 위에 있는 아내의 휴대전화 화면에 뜬 알림을 보게 됐다. 화면에는 "오늘도 보고 싶어"라는 메시지가 떠 있었다. </p><p>    </p><p>A 씨는 그 메시지를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A 씨는 불륜이 아닐 것이라고 속으로 여러 번 생각했지만 결국 아내의 휴대전화로 손을 뻗었다.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는 아주 쉽게 풀렸다.</p><p>    </p><p>휴대전화 안에는 아내가 어떤 남성과 거의 매일 연락을 주고받은 내용이 있었다. "오늘 즐거웠어", "남편은 눈치 못 챘지?" 등이 메시지가 남아 있었다. 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통화 기록, 호텔 예약 문자까지 들어 있었다. </p><p>    </p><p>A 씨는 화장실에서 나는 물소리가 멈출 때마다 놀라면서도 급하게 자신의 휴대전화로 아내의 휴대전화 화면을 사진으로 찍었다.</p><p>    </p><p>며칠이 지난 후 A 씨는 많은 고민 끝에 아내에게 다른 사람을 만났는지 물어봤다. 이에 아내는 차가운 표정으로 "어떻게 알았냐"며 오히려 A 씨를 몰아세웠다. </p><p>    </p><p>A 씨가 휴대전화 알림을 보고 알게 됐다고 대답하자 아내는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당신이 모아둔 자료도 법적으로 쓸 수 없을 거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p><p>    </p><p>A 씨는 "배신한 사람은 아내인데 어느 순간 내가 잘못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혼란스럽다"고 했다. </p><p>    </p><p>A 씨는 자신이 찾은 사진과 문자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싶은데 아내의 말처럼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인지 조언을 구했다.</p><p>    </p><p>이 사연에 대해 우진서 변호사는 "다른 사람을 만난 배우자를 상대로 재판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이 배우자의 휴대전화에서 문자 메시지와 통화 기록, 사진 등을 찾아온다"면서 "하지만 다른 사람의 동의 없이 휴대전화를 열어보는 행동은 정보통신망법 위반이나 비밀 침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부 사이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휴대전화를 마음대로 볼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p><p>    </p><p>아울러 "비밀번호가 걸려 있는 휴대전화를 몰래 열어보는 것은 법적인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p><p>    </p><p>하지만 A 씨가 찾아낸 자료가 재판에서 아예 쓰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p><p>    </p><p>우 변호사는 "최근 법원의 판결을 보면 통신비밀보호법이 적용되는 몰래 한 녹음과 다르게 휴대전화 문자나 사진 등은 어떻게 찾아냈는지, 그리고 사생활을 얼마나 침해했는지에 따라 증거로 인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p>그러면서 "실제 재판에서 이런 자료가 증거로 받아들여져서 배우자의 잘못이 인정된 사례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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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5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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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212800_bbaf25b9.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2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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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국·이란, 이르면 14일 제네바에서 종전 협의안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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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212800_bbaf25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hrive Studios ID-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p>    </p></p><p>미국과 이란이 이르면 14일(이하 현지 시각) 제네바에서 종전 협의안에 서명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p><p>    </p><p>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주요 7개국 관계자는 이란 측 고위 관계자가 종전 합의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p><p>    </p><p>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양국 간 합의 서명식 장소로는 스위스 제네바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다.</p><p>    </p><p>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휴양 도시인 에비앙레뱅에서 개최되는 만큼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일정이 주요 7개국 회의 일정과 맞물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p><p>    </p><p>이번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유력한 서명식 장소로 꼽히는 제네바는 에비앙레뱅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p><p>    </p><p>앞서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제네바 현지에서 미국이 이란과의 전격적인 합의를 위해 관련 행사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p><p>    </p><p>악시오스는 미국 공군 소속 C-17 수송기 4대가 미국과 이란 간 서명식에 대비한 장비 수송을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며 행사 장소로 제네바가 유력하다고 전했다.</p><p>    </p><p>다만 미국과 이란 양국이 실제로 협상장에서 마주 앉을지에 대한 최종 결론은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p><p>    </p><p>한 외교 소식통은 "이란 협상단이 동의했지만 최고지도자 승인 여부는 아직 불확실"이라고 전했다. 이</p><p>    </p><p>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해당 합의안을 최종적으로 승인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p><p>    </p><p>이란 정부가 합의안에 서명할 준비가 됐다는 공식적인 신호도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p><p>    </p><p>한 G7 관계자는 블룸버그 통신 측에 미국과 이란이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조짐이 보이지만, 과거 사례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순간까지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p><p>    </p><p>또 다른 G7 관계자는 이번에 도출될 합의가 최종 합의보다는 양해각서 형태로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p><p>    </p><p>미국과 이란의 주요 언론 매체들은 양국이 양해각서 서명을 통해 상호 간 휴전 연장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그리고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 중단을 단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p><p>    </p><p>이후 이란의 핵 프로그램 등 복잡한 문제들을 나중에 계속 협상해 나가는 다단계 형태의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p><p>    </p><p>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갈등은 중동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핵심적인 불안 요소다. </p><p>    </p><p>양국 관계는 2018년 미국이 기존 이란 핵 합의에서 일방적으로 탈퇴를 선언하고 경제 제재를 전면 복원하면서 심각하게 악화했다. </p><p>    </p><p>이란은 미국의 압박 전략에 반발해 국제원자력기구 사찰을 제한하고 우라늄 농축 농도를 상향하며 강경하게 맞대응했고, 양국은 군사 충돌 위기를 수차례 겪었다.</p><p>    </p><p>이번 양해각서 초안에 포함된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해상봉쇄 중단은 양국 모두에 시급한 경제적 실리를 제공한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요충지다. </p><p>    </p><p>미국은 이란의 원유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해군 전력을 배치해 강력한 해상봉쇄 작전을 전개했다. </p><p>    </p><p>원유 수출 의존도가 높은 이란은 이 조치로 인해 막대한 재정적 타격을 입고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렸다. </p><p>    </p><p>해협의 긴장 완화는 글로벌 유가 안정을 바라는 미국의 경제적 목표와 제재 완화를 노리는 이란의 절박한 요구가 부합한 결과로 풀이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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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71</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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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21: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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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노태악·허철훈 등 고위급 출국금지... 검경, 감시에서 자유로웠던 선관위 드디어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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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212743_24d575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관들이 지난 11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 상자를 차량에 싣고 있다. / 공동취재단,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6·3 지방선거 당일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급 인사들을 출국금지 조치했다.</p><p>    </p><p>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합동수사본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노 전 위원장과 허 전 사무총장 등 복수의 선관위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p><p>    </p><p>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직무유기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선관위 피의자 14명 전원에 대한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했지만, 심사 과정에서 일부 피의자들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p><p>    </p><p>이들 고위급 인사를 포함한 선관위 관계자 10여명은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무유기 그리고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p><p>    </p><p>수사에 속도를 내는 합동수사본부는 전날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를 비롯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실제로 발생했던 송파 서초 강남 광진 동작구선관위 등 총 7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강행했다. </p><p>    </p><p>수사팀은 이번 선거 준비 과정 전반에서 작성된 투표용지 인쇄 계획서와 관련 회의록 예산서 등 지방선거 관련 핵심 파일들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p><p>    </p><p>특히 선거 당일 투표용지 보관 장소와 배부 수량 그리고 잔여 매수 등을 상세히 기록한 법정 문서인 투표록도 주요 압수 대상에 포함돼 수사팀의 손에 들어갔다. </p><p>    </p><p>현재 합동수사본부는 방대한 데이터가 담긴 선관위 메인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장소의 압수수색을 마친 상태다. </p><p>    </p><p>수사팀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선거 이전 투표용지 출력과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 및 법적 근거를 면밀히 따져보고 선거 당일 일선 투표소와 각급 선관위 간에 주고받은 연락의 구체적인 내용과 지휘 체계 작동 여부를 살펴볼 방침이다.</p><p>    </p><p>이번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난 9일 전격 출범한 합동수사본부는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을 본부장으로 삼아 검찰과 경찰의 정예 인력 총 27명 규모로 구성됐다. </p><p>    </p><p>검찰 측에서는 김 본부장과 부본부장 1명, 검사 4명, 수사관 6명 등 총 12명이 합류했으며 경찰 측에서는 총경 1명과 경정 1명, 경감 이하 실무진 13명 등 총 15명이 투입돼 공조 수사 체계를 구축했다. </p><p>    </p><p>수사팀의 베이스캠프가 될 합동수사본부 사무실은 다음 주 중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사무실 내부에 검경이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보안 내부망 구축 등의 물리적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경찰 측 파견 인력과 그동안 내사해 온 수사 자료 일체를 넘겨받아 본격적인 강제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p><p>    </p><p>합동수사본부는 압수물 분석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지역선관위 실무진급 관계자들을 먼저 소환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할 것으로 관측된다. </p><p>    </p><p>이후 실무진 조사를 바탕으로 윗선의 지시나 묵인이 있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노 전 위원장과 허 전 사무총장 등 윗선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p><p>    </p><p>이번 합동수사본부의 대대적인 수사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제도의 신뢰성을 뒤흔든 초유의 행정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묻는 법적 절차다. 공직선거법은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선관위에 투표용지 인쇄부터 교부 보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엄격히 관리할 의무를 부여한다. </p><p>    </p><p>그럼에도 6·3 지방선거 당일 다수 투표소에서 용지가 조기 소진돼 유권자들이 대기하거나 발길을 돌렸고 일련번호가 없는 투표지가 배부되는 등 총체적 부실이 발생했다. </p><p>    </p><p>이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국민 기본권을 침해한 중대 사안이다. 수요 예측 실패와 지휘 체계 붕괴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횡령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검경은 선관위 내부의 구조적 비위 행위를 파헤칠 예정이다. </p><p>    </p><p>외부 선거사범에 집중됐던 과거 수사와 달리 이번 수사는 심판 기관인 선관위 핵심 지휘부를 정조준한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독립 기관이라는 이유로 철저한 감시와 견제에서 자유로웠던 선관위가 강제 수사를 통해 쇄신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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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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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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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주차된 제 오토바이에 아이가 데였다며 정말 황당한 쪽지가 붙여져 있네요...”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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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85746_0ddee1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  </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주차된 오토바이에 자기 자녀가 화상을 입었다며 연락을 요구하는 메모를 받은 차주의 사연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p><p>    </p><p>차주 A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손 글씨가 적힌 한 메모 사진을 공개했다. </p><p>    </p><p>공개된 메모에는 "오토바이 차주 오토바이 아래 뜨거운 쇠 부분에 화상을 입어 치료받으러 간다. 메모 보시면 부모이니 연락해라. 010-xxxx-xxxx 이쪽으로 연락해라"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85829_801f5a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 씨가 공개한 문제의 쪽지 / 엑스(X)</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같은 쪽지를 발견한 A 씨는 당혹감에 자신의 상황을 SNS에 공유했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쏟아냈다.</p><p>    </p><p>당시 해당 오토바이는 정상적으로 주차돼 있던 상태로 파악됐다. 아이가 차주도 없는 상황에서 오토바이의 뜨거운 부위에 자의로 접촉해 상해를 입었다는 이유로 차주에게 책임을 추궁하는 행위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p><p>    </p><p>한 누리꾼은 "왜 남의 오토바이를 만졌는지부터 설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 주차된 오토바이가 아이에게 부딪쳐서 화상을 입힌 거냐. 대체 이게 무슨 심보냐"고 꼬집었다. </p><p>    </p><p>다른 누리꾼들 역시 "무슨 상황인지 한눈에 이해가 가서 더 황당하다", "오토바이가 대체 무슨 죄냐", "세상에 별 희한한 사람이 다 있다", "교사 갑질 부모가 교사에게만 갑질하는 건 아니었구나", "당신 아이가 놀다가 실수로 그런 건 왜 차주에게 탓하냐", "누가 차주 허락 없이 타라고 했나"등 해당 부모의 태도를 질타하는 반응을 보였다.</p><p>    </p><p>오토바이는 구조적 특성상 엔진과 배기구가 외부로 노출돼 있다. 주행 직후의 오토바이 배기구 온도는 섭씨 수백 도에 달하며 시동을 끄더라도 금속 재질의 특성상 열기가 식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p><p>    </p><p>주차된 오토바이라 할지라도 방금 주행을 마친 상태라면 화상의 위험이 상존한다. 하지만 이는 오토바이의 정상적인 기계적 특성일 뿐 차주의 과실이나 관리 소홀로 규정하기 어렵다. </p><p>    </p><p>보행자나 아동이 외부로 노출된 기계 장치에 임의로 접근해 신체를 접촉하는 행위는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의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p><p>    </p><p>사리 분별력이 떨어지는 어린이의 경우 뜨거운 물체에 대한 인지 능력이 부족해 무심코 손을 대거나 피부가 닿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다. </p><p>    </p><p>엔진이 꺼져 있어도 열기가 잔존하므로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 요소로부터 격리해야 할 일차적인 책임은 동행한 보호자에게 있다.</p><p>    </p><p>법조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안과 같이 적법한 구역에 정상적으로 주차된 차량이나 이륜차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 대해 차주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지적한다. </p><p>    </p><p>민법상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가해자의 고의 또는 과실 위법성, 그리고 손해 발생 사이의 인과관계가 입증돼야 한다. </p><p>    </p><p>지정된 주차 구역에 오토바이를 세워둔 행위 자체는 위법성이 없으며 차주가 예견할 수 있는 위험을 방치했다고 보기도 힘들다. </p><p>    </p><p>반면 보호자의 통제를 벗어난 아이가 타인의 사유재산을 임의로 만지다 다친 상황이므로 오히려 차주 측에서 오토바이 훼손 등에 대한 책임을 아이의 부모에게 물을 여지가 존재한다.</p><p>    </p><p>만약 오토바이가 통행을 방해하는 등 불법 주차를 해 사고 원인을 제공했다면 일부 과실이 인정될 수 있으나 사연의 정황상 차주의 과실을 입증하기는 어렵다.</p><p>    </p><p>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타인의 재물로 인해 자신의 자녀가 다쳤다며 억지 보상을 요구하는 부모들의 사례가 빈번하게 공유되며 사회적 공분을 산다. 주차된 고가의 수입차를 아이가 만지다 긁었음에도 도리어 차주에게 항의하는 일화가 대표적이다. </p><p>    </p><p>이는 자녀에 대한 맹목적인 보호 본능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회적 규범을 훼손하는 이기주의적 행태로 분석된다. 아동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고 타인에게 금전적 책임을 전가하려는 시도는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한다. </p><p>    </p><p>타인의 소유물에 대한 존중 등 보호자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가정 교육의 부재를 드러내는 단면이기도 하다. 사고 발생 시 무리한 책임 전가보다는 객관적인 사실관계 파악과 보호자 스스로의 주의 의무를 먼저 점검하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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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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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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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송파구 선관위, 3일 오전 투표지 부족 가능성 인지했지만 상급위 지휘권 발동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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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72929_0a3669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관들이 11일 서울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 상자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일 오전 11시 50분에 투표용지 부족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지하고 상급 기관인 서울시 선관위에 긴급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p><p>    </p><p>그러나 투표지가 부족한 투표소가 속출하면서 일련번호조차 적히지 않은 투표용지를 현장에 무리하게 내려보내는 등 극심한 혼란이 연출됐고, 결국 투표 중단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막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p><p>    </p><p>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의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12일 경기도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서 제3차 위원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진상 파악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p><p>    </p><p>조 위원장의 브리핑 내용에 따르면 송파구 선관위가 서울시 선관위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현장 대응을 요청한 구체적인 시각은 3일 오전 11시 50분경이었다. 예상보다 당일 현장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추가로 공급할 투표용지에 부여할 일련번호를 신속히 제공해달라는 다급한 요청이었다. </p><p>    </p><p>일련번호는 투표용지의 철저한 관리와 정확한 수량 확인을 위해 필수적인 보안 요소로 일선 선관위가 자체적으로 번호 기입 작업을 마친 뒤 투표소로 이송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 같은 요청에 서울시 선관위는 약 6분 뒤 일련번호 제공을 시작했다. 하지만 일선 투표소의 투표지 부족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심화했고, 결국 오후 4시 46분경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는 투표를 대기하던 유권자들을 둔 채 투표 중단 사태가 실제로 발생했다.</p><p>    </p><p>이후의 현장 상황은 더욱 심각하게 악화했다. 관할 구역 내 각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긴급 요청이 동시다발적으로 접수되자 송파구 선관위는 일련번호 기재조차 생략한 채 무번호 투표지를 투표소에 무단으로 이송하며 현장 투표 관리관이 직접 넘버링을 하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밀려드는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p><p>    </p><p>급기야 오후 5시 9분경 무번호 투표용지 물량마저 거의 소진돼 일선 투표소의 배부 요청에 더 이상 응할 수 없는 마비 상황까지 이르렀다. 투표지 넘버링 과정 또한 총체적 혼란의 연속이었다. </p><p>    </p><p>송파구 선관위는 규정된 넘버링 기계를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아 다른 기기를 대체해 사용하면서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나아가 엄격하게 관리돼야 할 투표용지 이송 과정에서도 인수인계서 작성이나 수령 매수 및 일련번호 기재 등 필수적인 보안 절차 역시 철저히 무시됐다.</p><p>    </p><p>초기에는 송파구 선관위 소속 정규 직원들이 투표용지를 투표소로 직접 이송했지만 빗발치는 물량 부족 사태를 감당하기에는 배송 인력이 턱없이 부족했다. 결국 권한이 없는 사무보조원과 사회복무요원까지 무분별하게 동원됐고, 투표소 측 관계자가 송파구 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투표용지를 수령해 가는 황당한 사태도 발생했다. </p><p>    </p><p>조 위원장은 일련의 사태를 설명하며 "종합적인 상황을 볼 때 상급 위원회의 현장 지휘권이 전혀 발동하지 못하고 신속한 보고 체계도 갖춰지지 않았다"고 질타한 뒤 "획기적인 선거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p>    </p><p>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선거 관리의 기본인 유권자 수요 예측 실패에서 비롯된 대형 행정 참사로 기록된다. </p><p>    </p><p>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관위는 유권자의 투표권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충분한 투표용지를 사전 인쇄해 관리해야 한다. 투표용지에 일련번호가 누락된 채 현장에 배포된 행위는 부정선거 논란을 자초할 수 있는 치명적인 관리 부실이다. 일련번호는 투표용지의 불법 유출과 위조를 방지하는 핵심 장치로, 무번호 용지가 투표함에 섞일 경우 선거의 무결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기 때문이다.</p><p>    </p><p>민주주의의 근간인 참정권이 허술한 행정으로 인해 침해당했다는 비판이 쏟아지며 해당 지역구에서는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항의와 함께 재선거를 요구하는 법적 쟁송 절차까지 제기됐다. </p><p>    </p><p>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 결과는 선관위가 단순한 인력 부족을 핑계로 삼을 것이 아니라 위기 대응 매뉴얼의 전면 개편과 현장 지휘 체계 확립 등 선거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쇄신 작업에 당장 착수해야 함을 명확히 보여준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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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5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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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6: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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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선거 앞둔 3개월간 절반만 출근... 9시 출근은 '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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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63929_89de76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5일 당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를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시스템 관리 부실 문제가 연일 지적을 받는 상황에서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선거를 앞둔 3개월 동안 실제 출근한 날이 법정 근무일의 절반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p><p>    </p><p>선거관리위원장은 규정상 비상임직이라 정해진 출퇴근 의무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국가적인 선거관리 업무에 충실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된다.</p><p>    </p><p>한겨레는 12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근태 자료를 분석해 보도했다.</p><p>    </p><p>자료에 따르면 노 전 위원장이 대법관에서 퇴임한 지난 3월 3일 이후부터 선거일까지 법정근무일 60일 가운데 출근한 날은 총 34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근무 일수의 절반을 간신히 넘기는 수치다. </p><p>    </p><p>출퇴근 시간이 명확하게 기록돼 확인이 가능한 29일의 내역을 분석하면 오전 9시까지 정상 출근한 날은 단 하루에 불과했다. 확인 가능 일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14일은 오후에 출근했으며 오후 4시가 돼서야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낸 날도 존재했다.</p><p>    </p><p>반면 퇴근 시간은 이른 경우가 많았다. 오후 6시가 되기 전에 조기 퇴근한 날이 총 21일에 달했다. 선거 당일에도 노 전 위원장은 오전 9시 30분에 출근한 것으로 기록됐다. 출근한 날이라고 하더라도 청사에 머물며 근무한 시간이 2시간 안팎에 그친 날이 적지 않았다. </p><p>    </p><p>일례로 본 투표일을 일주일 앞둔 지난 5월 27일의 경우 노 전 위원장은 오후 3시 5분에 출근해 오후 5시 30분에 퇴근한 것으로 기록됐다. 3월 11일에는 오전 10시 55분에 사무실에 나왔다가 오후 12시 50분에 서둘러 퇴근하며 1시간 55분 동안만 근무를 수행했다.</p><p>    </p><p>이처럼 불규칙하고 짧은 근태가 유지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위원장이 비상임직으로 분류돼 엄격한 근태 규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이다. </p><p>    </p><p>대한민국의 선거관리위원장은 관례에 따라 대법관 중 한 명이 겸직한다. 이로 인해 본업이 막중한 상황에서 선관위 업무에 충실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은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다. 비상임 체제를 상임 체제로 고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이유다. </p><p>    </p><p>하지만 노 전 위원장의 경우 선거를 3개월 앞둔 지난 3월 3일 자로 대법관직에서 이미 퇴임한 상태였다. 즉 본업이 사라져 전업으로 위원장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마련된 상황이었음에도 저조한 출근율을 기록한 것이다.</p><p>    </p><p>이에 대해 선관위는 조직과 업무 특성을 고려할 때 근태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p><p>    </p><p>선관위 관계자는 매체에 "3~4월에는 위원장이 실시간으로 보고받아야 할 사안이 많지 않다. 후보자 등록 이후로 업무량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거의 매일 출근했다"며 "비상근직으로 출퇴근 시간이 정해진 것도 아니기에 출근 시간이 늦다고 해서 업무에 소홀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오히려 과거에 비해 자주 출근했다"고 해명했다. </p><p>    </p><p>노 전 위원장이 선거 당일에 늦게 출근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오전 9시에 투표하고 바로 출근했다. 더 일찍 투표할 수도 있었겠지만 언론 취재 편의상 9시에 했다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p><p>    </p><p>이러한 근태 논란은 최근 발생한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맞물려 책임론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투표용지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 시민들이 장시간 대기하거나 투표를 포기하는 심각한 관리 부실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유권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개표소 앞에서는 재선거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조직됐다. </p><p>    </p><p>결국 노 전 위원장은 지난 5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사태는 선거에서 보장돼야 할 참정권이 행정적인 실수로 침해당했다는 점에서 선관위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낳았다.</p><p>    </p><p>최고 선거 기관의 수장이 비상임직으로 채워지는 구조는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다. 선관위는 독립된 헌법기관으로서 공정한 선거 관리 권한을 지닌다. </p><p>    </p><p>하지만 위원장이 매일 출근해 현안을 챙기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 탓에 조직 운영은 내부 상임 관료들에게 집중되는 경향이 짙다. 실무진에게 권한이 과도하게 위임된 상태에서 이를 견제하고 감독할 비상임 위원장의 부재는 관리 공백으로 이어진다. </p><p>    </p><p>전문가들은 선거를 빈틈없이 관리하기 위해 위원장을 상임직으로 전환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위원장의 역할과 권한을 법적으로 새롭게 규정해야 한다고 지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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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4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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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55504_e781a33a.jpg</image>
            <pubDate>Fri, 12 Jun 2026 15: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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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동 성폭행한 10대가 징역 6년 선고 받은 후 판사에게 한 충격적 욕설과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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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55504_e781a33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ohnathan21-shutterstock.com  </figcaption></figure><div></div></div><p>13세 미만 아동에게 SNS를 통해 접근한 뒤 성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p><p>    </p><p>부산지법 형사6부 임성철 부장판사는 12일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군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p><p>    </p><p>재판부는 A 군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에 대한 5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p><p>    </p><p>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A 군은 지난 1월 5~6일 13세 미만 아동 B 씨를 경기도 의정부 소재 자신의 주거지와 인근 숙박업소 등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해당 범행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p><p>    </p><p>경찰 조사 결과, 그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B 씨를 협박해 특정 장소로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p><p>    </p><p>재판 과정에서 A 군이 과거 여러 차례 소년법상 보호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는 점도 새롭게 밝혀졌다. </p><p>    </p><p>앞서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 군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 고지와 7년간의 취업제한 명령 등을 재판부에 요청했다.</p><p>    </p><p>재판 과정에서 A 군 측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일부 범행을 부인했으나 이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는 취지로 선처를 호소했다. </p><p>    </p><p>하지만 피해자 B 씨 측은 피고인과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하며 법정에 엄벌을 탄원했다.</p><p>    </p><p>선고 공판 당일 재판부의 징역 6년 선고가 내려지자 A 군은 법정 안에서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냈다. </p><p>    </p><p>그는 선고 직후 "아 씨" "XX하네"라고 큰 소리로 욕설을 내뱉으며 법정 문을 주먹으로 치는 등 소란을 피웠다. </p><p>    </p><p>이에 법원 관계자들이 즉시 달려들어 A 군을 제지했으며 당시 방청석에서는 억울한 울음소리가 들리기도 했다.</p><p>    </p><p>임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은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자기방어가 어려운 어린 피해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사안이 매우 중하고 죄질도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p><p>    </p><p>이어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으며 피해자 법정대리인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수감 중에도 여러 차례 규율을 위반해 징계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중형 선고의 이유를 설명했다.</p><p>    </p><p>다만 임 부장판사는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과 만 18세 소년인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p><p>    </p><p>피고인이 미성년자라는 점이 감경 요소로 작용한 것이다.</p><p>    </p><p>이번 사건은 SNS를 악용한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의 전형적 수법을 보여준다. 최근 10대 사이에서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접근한 뒤 협박으로 오프라인 만남을 유도해 성착취물을 제작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린다. </p><p>    </p><p>피고인 A 군 역시 이 방식을 통해 13세 미만 아동을 유인했다. 범행 장면을 촬영해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압박하는 수법도 썼다. </p><p>    </p><p>관련 통계에 따르면 아동 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p><p>    </p><p>특히 가해자가 미성년자일 경우 소년법의 적용을 받아 성인 범죄자에 비해 가벼운 처벌을 받는다는 점이 지속적인 논란으로 대두된다. </p><p>    </p><p>소년법은 반사회성이 있는 소년의 환경 조정과 교정을 위한 처분으로 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일차적 목적으로 둔다. </p><p>    </p><p>하지만 여러 차례 보호 처분을 받고도 심각한 성범죄를 저지르고 판사를 향해 욕설을 뱉는 A 군 같은 소년범에게까지 온정주의적 처벌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p><p>    </p><p>시민단체들은 사안이 중대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는 범죄에 대해서는 연령을 불문하고 소년법 적용을 제한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p><p>    </p><p>가해자의 인권이나 교화보다는 피해 아동의 온전한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잇따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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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34</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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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5: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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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6월 12일 정답 공개... 단백질쉐이크·소휘 효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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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50447_8d1e25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p>캐시워크(Cashwalk) 돈버는 퀴즈 서비스가 6월 12일 새롭게 공개한 퀴즈에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p><p>우선 단백질 쉐이크와 관련된 내용이 출제됐다.</p><div><strong>문제는 "전제품 OOOO 혜택을 만나보세요!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고 제시됐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div><strong>정답은 '무료배송'이다. / 이외 다른 정답은 '1400'이다</strong></div><p>다른 문제는 소휘 효소 관련 주제로 출제됐다.</p><div><strong>문제는 "소휘 효소 관련 문제는 'OOO 저분자 발효효소로 한국인 식습관에 딱 맞춘 균형 잡힌 역가수치를 보장합니다"라고 주어졌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div><strong>정답은 "통곡물"이다. 이외 다른 정답은 '저분자', 한국인', 100'이다.</strong></div><div></div><p>한편 일상 속 작은 행동만으로 포인트를 모아 경제적 이득을 얻는 재테크 방식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p><p>이러한 앱테크(AppTech)는 누구나 특별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산 증식 방법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p><p>앱테크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캐시워크는 사용자의 걷는 행동 자체를 직접적인 경제적 보상으로 전환하는 독특한 구조를 갖추고 운영되고 있다. </p><p>이 앱은 기본적으로 걸음 수 기반의 리워드 적립 앱으로서 사용자들이 단순히 이동하는 행동만으로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p><p>즉 특별한 노력이나 투자 없이 일상적인 활동만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서비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p><p>캐시워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퀴즈 참여를 추가로 결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보상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p><p>걷기와 퀴즈를 함께 활용하는 이러한 스마트한 앱테크 방식은 사용자의 정기적인 참여를 통해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보상의 폭을 확대할 수 있다.</p><p>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이용 시 퀴즈의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사전 공지 없이 종료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이 점을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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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27</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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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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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4: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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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월 12일 자 비트버니 오늘의 퀴즈에서 묻는 정보 관련 용어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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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45751_7dc64a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6월 12일 자 '비트버니 오늘의 퀴즈' 문제와 정답은 무엇일까.</p><p><strong>이날 문제에서는 정보 관련 주제가 다뤄졌으며 "OOOOO이란 사람들이 정보를 충분히 갖지 못해 거래 상대보다 불리한 위치에 놓이는 상황을 말해요"라는 설명과 함께 '정보비대칭'이라는 정답이 제시됐다.</strong></p><p></p><p>이러한 방식으로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금융 개념을 학습하도록 유도하고 있다.</p><p></p><p>리워드 기반의 앱테크 플랫폼 비트버니는 단순한 포인트 적립을 넘어 사용자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플랫폼은 일상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그 과정에서 금융 리터러시 향상까지 도모하고 있다.</p><p></p><p>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경로는 다채로우며 각 방법은 사용자의 다양한 활동 양식을 반영한다. 먼저 '만보기' 기능은 사용자가 걷는 활동만으로도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구성돼 신체 건강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게 했다.</p><p></p><p>이 외에도 매일 출석체크를 통한 참여 보상, 오늘의 퀴즈 같은 상식 문제 풀이, 그리고 제휴사 미션 완수 등 여러 채널이 마련돼 있어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포인트를 축적할 수 있다.</p><p></p><p>적립된 리워드 포인트는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된다. 문화상품권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직접 교환되거나 커피, 치킨, 피자 등 다양한 모바일 쿠폰으로 변환될 수 있어 사용자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을 갖는다.</p><p></p><p>이처럼 비트버니는 포인트 적립 구조를 통해 일상의 다양한 움직임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도록 설계했다.</p><p></p><p>비트버니 '오늘의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p><p></p><p>앞으로 앱테크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비트버니와 같은 플랫폼들이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기회는 일상적 행동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는 새로운 소비 문화로 정착할 가능성이 크다.</p><p></p><p>이러한 플랫폼들은 향후 일상생활과 금융 활동의 경계를 허물며 보다 광범위한 사용자층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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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2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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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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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4: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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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금시세(금값) 급등... 금가격이 폭발적 반등 기조 유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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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44213_0f7ee1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참고 사진)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p>국내 금시세가 12일(이하 한국 시각) 상승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이고 있다.</p></p><p>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금가격이 이날 뚜렷한 상승세를 띠는 근본적인 이유는 글로벌 국제 금시세가 전 거래일의 폭발적인 반등 기조를 유지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p>국제 금값 상승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은 미국과 이란 간의 평화 협정이 임박했다는 지정학적 낙관론의 확산이다. </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애초 계획했던 군사적 타격을 전격 연기하면서, 이르면 이번 주말 안으로 양국 간의 협상 타결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p>    <p>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심 경제 기반인 석유 인프라 시설을 집중적으로 겨냥할 수 있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는데, 이러한 압박 전술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신속하게 이끄는 결정적 지렛대 요인으로 작용했다. </p>    <p>이에 호응하듯 이란의 반관영 매체인 파르스(Fars) 통신 또한 비록 최종 합의문이 공식적으로 승인되지는 않았으나, 이란 정부가 미국의 평화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도하며 중동 지역의 전쟁 발발 위기감을 크게 낮췄다.</p>    <p>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는 단순히 정치적 의미를 넘어 글로벌 경제의 핵심 위협 요소였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그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공포를 대폭 누그러뜨렸다. </p>    <p>금은 본래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이므로 금리가 오를수록 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이 커져 가격이 하락하는 속성을 지닌다. </p>    <p>최근 발표된 5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무려 6.5%나 폭등한 것으로 발표됐고, 이는 중동 사태로 촉발된 에너지 공급망 충격이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전이됐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p>    <p>이 같은 경제 지표의 악화는 자연스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올해 추가적인 정책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공포를 낳았다. </p>    <p>실제로 지난주 금가격이 온스당 4000달러 선에 근접할 정도로 가파르게 하락했던 원인도 바로 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 때문이었다. </p>    <p>그러나 양국의 평화 협정 소식으로 국제 에너지 쇼크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연준의 무리한 금리 인상 명분도 함께 희석돼 금값이 상승 반전할 수 있었다.</p>    <p>다만 금값의 완전한 장기 상승 랠리를 속단하기에는 글로벌 통화 정책의 변수들이 아직 혼재돼 있다. </p>    <p>미국의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통화정책회의에서 2023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p>    <p>유럽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에 그치지 않고 올해와 내년의 인플레이션 전망치까지 기존보다 상향 조정함으로써 글로벌 긴축 기조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시장에 환기했다. </p>    <p>이러한 불안 요인들로 인해 현재 금가격은 강력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핵심적인 통합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온스당 4500달러 선을 뚫지 못하고 그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p>    <p>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금시세의 방향성이 연준의 행보에 철저히 종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    <p>대화은행(UOB)의 분석가 헹 쿤 하우(Heng Koon How)는 금값의 단기적 흐름이 곧 다가올 6월 연방준비제도 회의의 최종 결과와 케빈 워시(Kevin Warsh)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공식적인 메시지에 따라 크게 요동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p>    <p>특히 워시 의장이 회의 이후 점증하는 인플레이션 위험성을 노골적으로 인정하고 매파적인 입장을 취한다면, 금가격은 단기적으로 온스당 4000달러 밑으로 재차 추락할 수 있는 하방 리스크에 직면하게 된다고 내다봤다. 중동발 훈풍이 단기 반등을 이끌었지만, 향후 금리의 방향성이 완전히 확정되지 않은 이상 추세적인 상승을 무조건 낙관할 수만은 없다는 의미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은행 측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금가격의 우상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6월 연준 회의 결과에 따른 단기적인 관망세와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적 측면의 불확실성이 안전 자산으로서의 금의 매력을 계속 뒷받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p></p><div><div><strong>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한국거래소 기준 이날 오후 금가격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42553_93fff1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거래소 금시세 / 네이버증권  </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strong>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42723_990b4c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strong>한국금거래소</strong></b></p><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0만 원 / 매도가 75만 2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5만 28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2만 8700원</p><p>백금 : 매입가 36만 7000원 / 매도가 29만 8000원</p><div><p>은 : 매입가 1만 3890원 / 매도가 1만 1500원</p></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43012_ec3b3c9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표준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한국표준금거래소</strong></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89만 9000원 / 매도가 75만 3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5만 35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2만 9200원</p><p>백금 : 매입가 36만 7000원 / 매도가 28만 8000원</p><p>은 : 매입가 1만 3790원 / 매도가 1만 1010원</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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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8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21519_7d8bf558.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22: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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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시위 여전히 거센데 송파경찰서장 사의... 대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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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21519_7d8bf5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송파경찰서 전경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서울 잠실 개표소 주변에서 지속적인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해당 지역의 치안을 총괄하는 관할 경찰서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p><p>    </p><p>9일 연합뉴스TV는 오상택 서울 송파경찰서장인 경무관이 이날 지휘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p><p>    </p><p>오 경무관이 사의를 표명한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p><p>    </p><p>오 경무관은 당초 올해 하반기에 정년으로 퇴직을 앞두고 있던 상태였다. </p><p>    </p><p>일각에서는 잠실 개표소 일대에서 시위가 장기화함에 따라 치안 책임자로서 느꼈을 업무적 부담감이 사의 결정에 작용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p><p>    </p><p>오 경무관의 사의 표명에 따라 이날부터 당분간 잠실 시위 현장에 대한 총괄 지휘는 상급 기관인 서울경찰청의 공공안전차장이 직접 맡을 예정이다. </p><p>    </p><p>서울 지역 전체의 경비 업무를 책임지는 고위직인 공안차장이 일선 시위 현장을 직접 지휘하는 것은 해당 시위를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p><p>    </p><p>대한민국 경찰 조직에서 경무관 계급은 치안총감과 치안정감, 치안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고위직 간부다. </p><p>    </p><p>일반적으로 일선 경찰서장은 총경 계급이 맡지만 송파경찰서와 같이 관할 구역 내 인구가 대규모로 밀집해 있고 복잡한 치안 수요가 발생하는 중심 경찰서의 경우 한 단계 위인 경무관을 서장으로 보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p><p>    </p><p>전국 경찰서 가운데 경무관이 서장을 맡는 중심 경찰서는 치안 수요가 전국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거점에만 한정적으로 지정된다. 서울 시내에서는 송파경찰서를 비롯해 강남경찰서 등 소수의 주요 경찰서만이 해당한다. </p><p>    </p><p>송파구는 거주 인구가 60만 명을 상회해 서울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기록하고 있다. 대규모 상업 시설과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해 상시적인 치안 유지 부담이 높은 편이다. </p><p>    </p><p>경찰 공무원은 법령에 따라 정해진 연령 정년과 계급 정년의 적용을 받는다. 고위직 간부의 경우 정년퇴직 시기가 임박하면 조직의 인사 구조를 고려해 공로연수를 신청하거나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관례가 존재한다. 퇴직을 수개월 앞둔 시점에서 대규모 치안 부담을 안게 되는 중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휘 공백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지휘권을 내려놓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p><p>    </p><p>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지방선거 개표소 시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 제기를 동반해 그 심각성이 크다. 실제로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이례적인 사태가 도화선이 된 만큼 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을 묻고 투명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단체 행동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p><p>    </p><p>이에 경찰은 선거 관련 시설 주변에 다수의 기동대 인력을 배치해 질서를 유지하며 우발적인 돌발 상황에 즉각 개입할 수 있는 강도 높은 준비 태세를 갖출 필요성이 커진다. </p><p>    </p><p>이 같은 시기에 일선 지휘관이 교체되는 것은 현장 대응력 측면에서 변수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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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8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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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13552_20899347.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21: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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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스라엘 총리에게 거친 욕설 내뱉은 트럼프 “그는 내가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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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13552_208993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우)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Saku_rata160520-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한 종전 합의를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p><p>    </p><p>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각) 진행된 영국 B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이란과의 협상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p><p>    </p><p>그는 "우리는 아주 강력한 합의 체결에 매우 가까이 와 있다. 그것은 아주 좋은 합의"라며 "핵무기는 없고, 다른 어떤 것도 없다"고 단언했다. </p><p>    </p><p>이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 개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미국 정부의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이 진행되는 민감한 시기에 이란을 향한 군사적 공격을 단행했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어떻게 제지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상식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한 것뿐"이라고 짧게 답했다. </p><p>    </p><p>앞서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과 인터뷰 당일 등 이틀에 걸쳐 네타냐후 총리와 두 차례 직접 통화하며 이란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p><p>    </p><p>이는 이란과의 역사적인 최종 합의를 목전에 둔 중대한 시점에서 협상의 판을 깰 수 있는 돌발적인 군사 행동은 철저히 통제돼야 한다는 미국의 전략적 판단이 작용한 결과다.</p><p>    </p><p>네타냐후 총리가 동맹국인 미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인 군사 작전을 강행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단호히 부인했다. </p><p>    </p><p>그는 "아니다. 미사일은 이미 발사돼 날아가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통화 시점 이전에 이미 공격 명령이 하달된 상태였음을 강조했다. </p><p>    </p><p>나아가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간의 관계와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듯 "네타냐후 총리는 내가 무언가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한다"고 덧붙였다.</p><p>    </p><p>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현재 미국과 이란이 주도하는 종전 협상 과정에서 이스라엘 측의 레바논 타격이 가장 큰 지정학적 걸림돌로 부상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협상의 주도권을 쥐고 중동 지역의 안정을 모색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인 네타냐후 총리를 향해 최고조의 압박을 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p><p>    </p><p>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네타냐후 총리와의 전화 통화 과정에서 거친 욕설까지 섞어가며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강도 높게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이러한 강력한 통제와 중재 노력의 결과로 이스라엘과 이란 양국은 8일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일시적인 작전 중단을 공식 발표했다.</p><p>    </p><p>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이란을 둘러싼 중동의 지정학적 갈등은 수십 년간 복잡하게 얽혀 있다. </p><p>    </p><p>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자국 안보에 대한 직접적이고 심각한 실존적 위협으로 간주해 왔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시설을 타격하기 위한 군사 작전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거나 실행에 옮기며 긴장감을 조성해 왔다. </p><p>    </p><p>반면 미국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가장 핵심적인 동맹국이면서도 중동 지역 전체의 확전과 전면적인 무력 충돌은 외교적 역량을 동원해 억제하려는 이중적인 위치에 있다. </p><p>    </p><p>미국 행정부는 경제 제재와 외교적 협상을 병행하며 이란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정책 기조를 유지해 왔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하는 종전 합의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란의 핵개발을 포기시키는 대가로 경제 제재를 완화하는 방식의 빅딜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p><p>    </p><p>이 과정에서 이스라엘의 독자적인 군사 행동은 미국의 외교적 성과를 위협하는 불안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두 정상 간의 잦은 마찰과 조율이 불가피한 구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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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8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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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7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03921_735b5977.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20: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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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름 한 글자씩 땄는데… 정경호, 최수영과 결별 알려진 날에 반려견 '호영'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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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03921_735b59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정경호(좌)와 최수영 / 정경호·최수영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배우 정경호가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과 1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소식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정경호의 반려견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p>    </p><p>9일 최수영과 정경호의 소속사 관계자 양측은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p><p>    </p><p>양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앞으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합의했다. </p><p>    </p><p>결별설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 이미 정경호와 최수영이 서로의 SNS 계정을 이른바 언팔로우했다는 이야기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흘러나왔다. </p><p>    </p><p>이후 양측 소속사가 잇따라 결별설을 공식 확인해 주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p><p>    </p><p>두 사람이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연애해 온 만큼 대중의 관심은 자연스레 이들의 결별 이유로 쏠린다. </p><p>    </p><p>그동안 두 사람은 각종 방송과 언론 인터뷰 등에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연인으로 언급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심지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까지 조심스럽게 흘러나왔던 상황이라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204024_74729e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경호의 애완견 호영 / 정경호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런 상황에서 정경호가 결별 소식이 전해진 당일 자신의 SNS에 올린 반려견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p><p>    </p><p>정경호가 키우는 반려견의 이름은 호영이다. 이 이름은 정경호의 '호'와 최수영의 '영'이라는 두 사람의 이름 끝 글자를 각각 하나씩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두 사람의 각별한 애정을 상징하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의 사진이 올라오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p><p>    </p><p>정경호와 최수영은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2014년 열애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14년 열애 끝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p><p>    </p><p>연예인 공개 열애는 대중의 큰 관심을 받지만 결별 시 그만큼 큰 파장이 뒤따른다. 긴 시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헤어짐을 맞이한 유명인들의 사례는 과거에도 종종 존재했다. </p><p>    </p><p>대표적으로 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무려 12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2014년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p><p>    </p><p>배우 류승범과 공효진 역시 오랜 기간 연인으로 지내며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결국 결별 후 좋은 동료 사이로 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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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7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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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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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Jun 2026 19: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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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반드시 규명하겠다”... 잠실 투표용지 보관상자·CCTV 등 증거보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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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93407_03377a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한 시민들이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설치된 개표소 앞에서 재선거를 촉구하며 피켓을 붙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법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제기된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받아들이고 검증기일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p><p>    </p><p>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51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과 천하람 원내대표가 투표함 등에 대해 낸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p><p>    </p><p>인용된 부분은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발견된 '인쇄매수 1900매' 등의 표기가 있는 투표용지 보관 상자와 지난 3일 오전 8시부터 5일 밤 9시까지 투표소를 촬영한 폐쇄회로 화면 등 4건이다. </p><p>    </p><p>재판부는 송파구 선관위에 투표용지 부족과 관련한 선관위 직원 간 단체대화방 메신저 메시지 기록에 관한 문서를 제출할 것을 명했다. 해당 내용을 보관하고 있지 않다면 그 취지를 적은 문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p><p>    </p><p>재판부는 김 최고위원이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소송 제기권을 가지는 당사자로서 선거무효 사유를 증명하기 위해 증거보전을 신청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다. </p><p>    </p><p>이어 ▲각급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지·투표함·투표록·개표록·선거록 등 선거에 관한 제반 서류를 해당 당선인의 임기종료 시까지 보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선거에 관한 쟁송이 종료돼 확정판결 또는 결정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후에 폐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점 ▲서울시장 선거의 효력을 다투는 선거 소청은 선거일인 6월 3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제기해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해 증거보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고 설명했다.</p><p>    </p><p>김 최고위원은 잠실7동 외에 잠실2동 제6투표소와 가락2동 제3투표소 등 다른 투표소에서 본투표에 사용된 투표지 및 보관함에 대한 증거보전도 신청했다. </p><p>    </p><p>하지만 법원은 "증명하고자 하는 사실과의 관련성이 부족하거나 미리 증거조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곤란한 사정이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p><p>    </p><p>재판부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검증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p><p>    </p><p>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 또는 후보자는 개표 완료 후에 선거쟁송을 제기할 때의 증거를 보전하기 위해 그 구역을 관할하는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에 투표함 투표지 등 투표록 등에 대한 보전 신청을 할 수 있다.</p><p>    </p><p>김 최고위원은 지난 8일 서울시장 후보자였던 신청인 자격으로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을 냈다. </p><p>    </p><p>그는 9일 인용이 결정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떠한 정치적 셈법도 없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실제 부정선거가 존재했다면 반드시 규명하겠다"며 "이번 증거보전 인용 결정은 그 첫걸음"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p><p>    </p><p>이어 "사실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순수한 국민의 분노가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모두가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며 "진실은 의심이 아니라 증거로 밝혀진다"고 덧붙였다.</p><p>    </p><p>공직선거법상 선거소송은 투표 과정이나 개표 절차에서 중대한 위법 행위가 발생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될 경우 관할 법원에 소를 제기하는 법적 절차다. </p><p>    </p><p>선거소송은 중대한 정치적 의사결정을 다루기 때문에 선거일로부터 단기간 이내에 소를 제기하도록 법률로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증거보전 제도는 본안 소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훼손되거나 멸실될 우려가 있는 핵심 증거물을 법원의 권한으로 미리 확보해 두는 사전 절차다. 영상 기록 등은 시간이 지나면 삭제될 위험이 존재해 신속한 확보가 요구된다.</p><p>    </p><p>법원이 증거보전 신청을 인용하면 법관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대상물을 확인한 뒤 봉인 조치를 취한다. 봉인된 증거물은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철저히 보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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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7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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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5623_99e1ce3e.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16: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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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손흥민 뛰는 모습에 “군대도 안 갔다 온 XX들이” 욕설 파문... JTBC, 입장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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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5623_99e1ce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멕시코 현지에서 공개 훈련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JTBC, 유튜브 '짧은근황'</figcaption></figure><div></div></div><p>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멕시코 현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개 훈련 영상에서 국가대표 주장을 향한 부적절한 언사가 녹음돼 큰 파장이 일고 있다. </p><p>    </p><p>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종합편성채널 JTBC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대표팀 훈련 영상의 일부 구간이 빠르게 확산했다. </p><p>    </p><p>문제가 된 영상은 지난 7일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지역에 위치한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진행된 국가대표팀의 오픈 트레이닝 현장 모습을 담은 것이다.</p><p>    </p><p> 영상 속에는 주장 손흥민을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볍게 몸을 풀며 달리는 장면이 포착됐다.</p><p>    </p><p>논란의 핵심은 훈련 영상에 고스란히 녹음된 현장 음성이었다. </p><p>    </p><p>훈련을 지켜보던 한 남성은 손흥민을 겨냥해 "주장이라 소대장 뛰듯이 뛰는 것인가"라며 "군대에서 뛰는 것처럼 뛴다"고 말했다.</p><p>    </p><p>이에 다른 남성은 "군대도 안 갔다 온 XX들이"라며 욕설이 섞인 비난을 쏟아냈고 "군대의 군자도 모르는 XX들이"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p><p>    </p><p>이에 또 다른 인물이 "조금 했다"고 대답하는 음성도 잡혔으며, 한 여성이 "카메라, 카메라"라고 말하며 녹음 정황을 경고하는 모습도 담겼다.</p><p>    </p><p>영상이 퍼지자다수의 누리꾼은 선수를 향한 조롱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p><p>또 발언 당사자가 현장에 파견된 취재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장까지 찾아간 팬이 욕설을 할 가능성은 작다는 이유에서다.</p><p>사태가 확산하자 영상을 보도한 언론사는 댓글을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JTBC 측은 "영상 9분 28초경 묵음 처리된 부분은 JTBC 취재진의 음성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p><p>    </p><p>해당 방송용 ENG 카메라 특성상 주변 소리가 크게 녹음된다고 설명했다. 당일 훈련은 오픈 트레이닝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에 인파가 몰려 있었고, 불특정 다수의 음성이 카메라 마이크를 통해 섞여 들어갔다는 해명이다.</p><p>    </p><p>JTBC 측은 "당시에는 손흥민 선수 훈련 취재에 집중하느라 해당 소음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이후 댓글을 통해 확인했고, 누가 듣더라도 매우 불쾌한 언사였기에 인지 직후 해당 부분을 묵음 처리했다"고 덧붙였다. </p><p>    </p><p>현재 해당 채널 측은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뒤 음성 발언 부분만 삭제한 새로운 편집본을 재공개했다. 논란을 일으킨 발언의 주체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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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5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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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1047_b6d9cc7e.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16: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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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외형은 부족해도 맛은 좋다” 사과 보내신 시모, 상자 열고 경악” 글, 누리꾼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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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1047_b6d9cc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어머니가 택배로 보내준 사과 / 스레드</figcaption></figure><div></div></div><p>시댁에서 택배로 보낸 사과가 대부분 썩어 있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p><p>    </p><p>9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여성 A 씨는 전날 소셜미디어 스레드에 최근 시댁을 방문해 식사 후 티타임을 가졌던 상황을 설명하며 글을 시작했다.</p><p>    </p><p>A 씨에 따르면 그는 과일과 차를 먹는 자리에서 사과를 집어 먹었고, 이를 본 시어머니는 "사과를 좋아하는 듯하니 다음에 사과를 좀 보내야겠다"고 말했다.</p><p>    </p><p>며칠이 지난 뒤 A 씨의 집으로 사과를 담은 택배가 배송됐다.</p><p>    </p><p>A 씨는 미리 전화로 잘 수령했다고 감사 인사를 표했고, 시어머니는 "직접 과수원에 가서 수확한 것이라며 외형은 부족해도 맛은 좋다"고 설명했다. </p><p>    </p><p>하지만 택배 상자를 개봉한 A 씨는 사과의 상태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상자 안에 담긴 대부분의 사과가 이미 상하거나 썩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p><p>    </p><p>A 씨는 "처음부터 상처가 발생한 사과를 선별해 보내 배송 과정에서 부패가 시작된 것"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화와 당황 속상함 때문에 손이 떨렸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p><p>    </p><p>A 씨는 남편에게 사과의 상태를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며 상황을 공유했다.</p><p>    </p><p>사실을 인지한 남편은 시어머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어떤 이유로 이러한 물건을 보내셨느냐"고 항의했다. </p><p>    </p><p>시어머니는 지인의 과수원에서 상처가 덜 난 사과를 모아서 보낸 것이라고 해명하며 아들의 태도가 속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p><p>    </p><p>A 씨는 "타인에게 선물할 때도 최상의 상태를 고르지 않냐. 아들이 사과 알레르기가 있음을 인지한 상황에서 이러한 사과를 보낸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p><p>    </p><p>해당 게시물에는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달렸다. </p><p>    </p><p>A 씨 입장에 공감하는 이들은 "나였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저런 사과는 주지 않겠다", "애초에 낙과된 과일은 상품 가치가 전무하지 않냐 ", "사과는 미세한 멍만 존재해도 부패가 급속도로 진행돼서 남한테 주는 건 조심해야 한다", "처음부터 하자 있는 사과를 보내서 저렇게 된 걸 받은 사람 기분이 좋을 리는 없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p><p>    </p><p>반면 악의적인 의도가 아닐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나 역시 동일한 경험을 겪은 바 있다. 부패한 사과를 수령 후 불쾌감을 느껴 사진을 촬영해 시어머니에게 전송했는데, 나중에 시댁에 방문해 보니 시어머니 역시 그런 사과를 드시고 계셨다"며 경험담을 공유했다. </p><p>    </p><p>다른 이들도 "절약심이 강한 어르신이 아까워서 보낸 거지 않냐", "과수원 노동 보조한 후 조금 상처가 난 과일을 수령해 발송하셨을 거다"," 버리기는 아깝고 혼자 먹기에는 많아서 보냈는데 그 사이 더 상한 거네", "천성이고 습관이니 맘에 두지 말고, 아끼지 말고 이왕이면 좀 더 좋은 거 먹는 분위기를 조성해 가면 되는 거임", "굳이 에너지 써서 택배까지 보낸 거면 생각해서 보내준 걸 텐데", "난 애초에 인터넷에서 못난이 사과만 사서 먹는다. 일부 저렇게 돼서 오지만 그래도 저렴하기 때문" 등의 반응을 보였다.</p><p>    </p><p>전문가들에 따르면 명절이나 일상에서 시댁과 며느리 혹은 친정과 사위 사이에 오가는 농산물 선물은 종종 세대 간 갈등을 유발한다. 선물을 보내는 쪽과 받는 쪽의 시각 차이에서 오해가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p><p>    </p><p>과거 농경 사회의 가치관을 간직한 고령층은 모양이 온전치 않거나 상처가 난 흠집 과일을 버리지 않고 소비하는 것을 절약 정신으로 받아들인다. 지인의 농사일을 돕고 상품 가치가 낮은 농산물을 받아 가족과 나누는 행위는 이들 세대에게 자연스러운 애정 표현이다. </p><p>    </p><p>반면 흠집 없는 정식 판매용 상품 소비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부패한 과일을 보내는 행동은 무례함으로 비칠 여지가 존재한다.</p><p>    </p><p>과일의 생물학적 특성도 갈등을 증폭시키는 원인이다. 사과는 수확 직후부터 자체적으로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며 숙성 과정을 거친다. 외부 충격으로 껍질에 미세한 흠집이 생기면 조직 파괴로 인해 부패 속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상처 부위를 통해 미생물이 쉽게 침투하기 때문이다. </p><p>    </p><p>밀폐된 택배 상자 내부는 통풍이 차단되고 배송 중 온도 변화가 잦아 부패에 취약한 환경이다. 과수원에서는 작은 흠집 수준이었던 과일이 배송 기간을 거치며 전체를 부패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에틸렌 가스는 함께 담긴 정상 과일의 부패까지 촉진한다. 선물을 주고받을 때는 유통 과정의 변수를 인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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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2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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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51646_d304bec7.jpg</image>
            <pubDate>Tue, 09 Jun 2026 15: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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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0대 극단 선택 급증으로 정부가 내놓은 정책에 교원단체들이 분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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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51646_d304be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ind Pro Studio-shutterstock.com  </figcaption></figure><div></div></div><p>교육부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다수 부처가 10대 청소년 극단 선택 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을 9일 발표했다. </p><p>    </p><p>이번 대책은 ▲사회정서교육 강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위기 징후 조기 발견 ▲청소년 전용 병동 도입 등 다각적인 방안을 포함한다. </p><p>    </p><p>그러나 교원단체를 중심으로는 입시 경쟁 완화 등 근본적인 원인 해결책이 빠져 있어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p><p>    </p><p>국가데이터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극단 선택 사망자 수는 잠정치 기준 396명으로 2024년 372명 대비 6.5% 늘어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6년 273명과 비교하면 9년 만에 45.1% 급증했다. </p><p>    </p><p>교육부 통계에서도 지난해 극단 선택을 한 초중고 학생은 243명으로 2024년 221명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p><p>    </p><p>청소년 극단 선택의 주된 배경은 정신적 고통이다. 2024년 경찰 조서 분석 결과. 극단 선택 사망 동기의 55.6%가 정신과적 문제로 파악됐다.</p><p>    </p><p>국민건강보험 의료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 의료기관을 찾은 청소년 환자는 43만 1000명에 달했다. 극단 선택 위험이 높은 우울증 불안장애 등 심각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청소년 환자는 지난해 13만 2000명으로 추정, 이는 2021년 8만 6000명 대비 53.5% 폭증한 수치다. </p><p>    </p><p>정부는 청소년 극단 선택이 강한 충동성에 기인하며 진로 고민 등 복합적 원인에 영향을 받는다고 진단했다. 극단 선택 사망자 다수가 사전에 경고 신호를 보내지만 이를 인지하는 유가족 비율은 현저히 낮아 주변의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p><p>    </p><p>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24년 기준 10만 명당 8명인 청소년 극단 선택률을 2030년 6.5명 2035년 4.2명 이하로 점진적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초중고에서 진행 중인 사회정서교육을 17차시까지 대폭 확대하고, 신체 및 예술 활동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확충한다. </p><p>    </p><p>위기 청소년 발굴 체계도 강화해 생명지킴이 교원과 청소년을 양성하고, 경찰과 소방이 확보한 극단 선택 시도자 민감 정보를 각 시도교육청과 원활하게 공유하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p><p>    </p><p>성평등가족부는 연말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해 온라인 공간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위험 신호를 빠르게 포착하는 위기 징후 발굴 시스템을 도입한다. </p><p>    </p><p>전국 학교에 전문 상담 인력을 의무 배치하고 특화된 전용 병동도 확충한다. 학생 마음건강 지원 교부금 예산 비중 역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p><p>    </p><p>내년부터 청소년 심리부검 사업을 도입하며 교량 등 극단 선택 장소에 대한 물리적 접근 통제도 강화한다.</p><p>    </p><p>이러한 범정부 대책에도 일선 교원단체들은 표면적인 현상에만 집중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p><p>    </p><p>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교육부 대책의 경우 전반적으로 나열식이고 기존 정책을 모아놓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구조 마련 등 거시적 문제에 대한 고민이 빠진 대증적 처방"이라고 지적했다. </p><p>    </p><p>또한 "지금 학교는 안전사고 문제와 각종 민원으로 야외활동이 극단적으로 위축된 상황"이라며 "극단 선택 예방 대책으로 수학여행이나 체육활동을 제시한 것 자체가 학교 현장의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p><p>    </p><p>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역시 논평을 통해 "청소년 극단 선택을 줄이겠다고 하면서도 청소년을 극한 경쟁으로 내모는 교육 현실을 그대로 둔 채 상담과 치료 위기 학생 관리 대책을 확대하는 데 그쳤다"고 짚었다. </p><p>    </p><p>이들은 "교육부와 정부는 더 이상 보여주기식 대책으로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며 "입시 경쟁 완화, 학교 공동체 회복, 정서 위기 학생 지원 등 체계 구축이라는 근본 과제에 국가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div><strong>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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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51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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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49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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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Jun 2026 14: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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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금가격(금값)도 약세... 금시세 하방 압력 발생 핵심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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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2933_b18443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참고 사진)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p>국내 금시세가 9일(이하 한국 시각) 하락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이고 있다.</p></div></div></div></div><p>전문가들에 따르면 금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는 근본적인 이유는 국제 금시세가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띠며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p>이와 같은 국제 금가격 하락과 그에 연동된 국내 금값 하락의 핵심 배경은 다음과 같이 세부적으로 분석해 볼 수 있다.</p><p>첫째, 미국 국채 수익률의 급등과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금시세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다.</p><p>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이 2주일 만에 최고치로 뛰어오르면서 이자나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자산인 금을 보유하는 데 따르는 기회비용이 현저히 증가했다.</p><p>특히 견조한 경제 활동과 일자리 성장세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방향타 역할을 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변경을 가로막고 있다.</p><p>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이러한 거시 경제적 요인을 근거로 연준이 올해 내내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동결하고, 금리 인하 시점을 2027년까지 늦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p><p>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시장 거래자들은 심지어 오는 12월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을 70% 이상으로 높게 점치고 있다. 이처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고 오히려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금가격은 직격탄을 맞았다.</p><p>둘째,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며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부추기고 있다.</p><p>홀라 프라임(Hola Prime)의 최고경영자인 소메쉬 카푸리아(Somesh Kapuria)는 중동의 긴장 재개로 커진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욱 제한적인 통화 정책 기조에 대한 예상을 강화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촉구 이후 이란과 이스라엘 양측이 상호 공격을 중단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헤즈볼라를 지속적으로 타격할 경우 적대행위를 재개하겠다고 경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p><p>카푸리아 최고경영자는 이러한 분쟁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어떠한 징후라도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지지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금값에 하방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보다 금리 인상 공포가 시장을 더 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p><p>셋째, 글로벌 투자 기관들의 잇따른 금가격 단기 목표치 하향 조정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이탈 현상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p><p>씨티(Citi) 그룹은 올해 미국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시장의 폭넓은 기대를 반영해 단기 금시세 목표를 종전 온스당 4300달러에서 4000달러로 크게 낮춰 잡았다.</p><p>씨티 그룹은 탄탄한 실물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 한 최근 금이 보여준 강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투자 자금의 흐름을 보여주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SPDR Gold Trust)'의 금 보유량은 지난 5일(미국 시각) 0.5% 하락해 929.62미터톤으로 감소했다.</p><p>여기에 은과 백금 등 여타 귀금속 시장도 전반적인 약세를 동반하고 있다.</p><p>결론적으로 국내 금가격 하락은     ▲상승하는 미국 국채 수익률 ▲꺾이지 않는 고금리 기조 ▲지정학적 리스크가 촉발한 인플레이션 및 긴축 우려 ▲대형 기관의 보수적인 전망 및 투자 자금 이탈이라는 대형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맞물려 빚어낸 결과다.</p><p>다만, 각국 중앙은행들이 주도하는 지속적인 금 매입세가 가격 하락의 방어선 역할을 일부 수행하며 금값에 일정 수준의 지지력을 제공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는 상태다.</p></p><div><div><strong>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한국거래소 기준 이날 오후 금가격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2313_17a2de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2442_50a955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strong>한국금거래소</strong></b></p><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2만 8000원 / 매도가 77만 6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7만 4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4만 2400원</p><p>백금 : 매입가 37만 3000원 / 매도가 30만 3000원</p><div><p>은 : 매입가 1만 4060원 / 매도가 1만 1540원</p></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42643_7fdf98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표준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한국표준금거래소</strong></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2만 7000원 / 매도가 77만 7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7만 11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4만 2900원</p><p>백금 : 매입가 37만 3000원 / 매도가 29만 3000원</p><p>은 : 매입가 1만 3960원 / 매도가 1만 1050원</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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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497</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221316_66203698.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22: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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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안전 만족도 약 100%' 공주시 수직주차선에 대해 누리꾼들이 부정 반응 내놓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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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221316_662036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남 공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수직 주차선 / 공주시 </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공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수직 주차선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p><p>    </p><p>주차 사고 예방과 편의성 향상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관상 문제를 지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p><p>    </p><p>8일 공주시에 따르면 수직 주차선은 기존 바닥 주차선을 후방 시설물 벽면까지 최소 70cm 높이로 연장해 칠한 입체형 주차 유도선이다. </p><p>    </p><p>운전자가 후진할 때 별도의 보조장치 없이 차량 내 거울만으로도 위치를 명확히 인지할 수 어 주차선 침범과 문콕 등 주차 분쟁을 감소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p><p>    </p><p>실제 공주시가 이용객 2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주차 안전도 99.6%, 편의성 97.9%라는 수치가 나왔다. 주차 면당 설치 비용은 약 6000원으로 비용 대비 효과가 높다는 분석이다. </p><p>    </p><p>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p><p>    </p><p>긍정적 평가를 하는 이들은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 "아이디어 낸 사람 포상해야", "이런 아이디어는 무조건 환영이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p><p>    </p><p>반면 "정신 놓고 있으면 박는 사람도 나오겠는데?", "주자 시 편할 것 같긴 한데 미관상 너무 지저분해 보이네요" 등 부정적 반응도 있었다. </p><p>    </p><p>한편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과 대형 세단 등 차체가 큰 차량의 판매 비율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한정된 주차 공간 안에서 발생하는 사고 빈도 역시 상승하는 추세다. </p><p>    </p><p>2019년 정부는 주차장법 시행규칙을 전면 개정해 일반형 주차구획 최소 기준을 가로 2.3m에서 2.5m로 늘리고 확장형 주차구획은 가로 2.5m에서 2.6m로 넓혔다. </p><p>    </p><p>하지만 규정 변경 이전에 이미 지어진 다수의 기존 주차장이나 비좁은 민간 상업 시설에는 개정된 법규를 소급해 적용하기 어려워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했다. </p><p>    </p><p>차량 간격이 좁은 환경에서 운전자들이 주차 구획선 중앙에 정확히 차를 세우지 않을 경우 탑승자가 타고 내릴 때 인접 차량과 접촉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p><p>    </p><p>기존 바닥에만 칠해진 평면 주차선은 후진 주차를 진행할 때 사이드미러나 룸미러를 통해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시각적 사각지대를 필연적으로 유발한다. 이로 인해 최근 출시되는 신형 차량에는 후방 카메라나 주변 시야를 360도로 보여주는 모니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장비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p><p>    </p><p>그러나 비가 내리거나 야간 등 빛이 충분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카메라 렌즈에 빗물 등 이물질이 묻거나 시야 확보가 극도로 제한된다. 첨단 보조 장비가 장착되지 않은 노후 차량이나 공간 지각 능력이 부족한 초보 운전자의 경우 바닥에 그어진 선에만 전적으로 의존해 후진 방향을 설정해야 해 주차선 정중앙에 차량을 위치시키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p><p>    </p><p>수직 주차선은 이러한 구조적이고 시각적인 사각지대를 단순히 선을 연장하는 방식만으로 해결한 직관적인 아이디어 장치다. 후방 벽면이나 기둥 등 수직 구조물에 바닥의 주차선을 그대로 이어 그려 운전자가 고개를 돌리거나 거울을 볼 때 주차 구획의 공간적 연장선을 쉽게 파악하도록 돕는다.</p><p>    </p><p>공주시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이 방식은 값비싼 정보통신 센서 장비나 복잡한 전자기기를 설치하는 대신 기존에 사용하던 페인트를 활용한 단순한 발상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행정적 가치를 지닌다. </p><p>    </p><p>일반적으로 주차장 내부의 사고 예방을 위해 볼록 거울 반사경을 추가로 부착하거나 전자식 주차 유도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려면 주차 면당 수십만 원 단위의 예산이 소요된다. </p><p>    </p><p>반면 수직 주차선은 기존 차선 도색 작업을 진행할 때 벽면까지 칠을 이어가기만 하면 돼 면당 6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전체 시공이 가능하다. </p><p>    </p><p>이로 인해 지방자치단체가 한정된 공공 예산 안에서 주민들의 실생활 불편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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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6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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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6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210959_f71c2333.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21: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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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재명 대통령, 검찰 문제 국회에 맡기기로 했다며 검사들에게 강한 한마디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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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210959_f71c23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4부 요인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재명 대통령이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검찰 보완수사권 존치 여부와 관련해 최종 결론을 국회의 논의 과정에 전적으로 맡기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p><p>    </p><p>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취임 1주년 특별 기자회견에 참석해 검찰 수사권 조정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며 이 같이 말했다.</p><p>    </p><p>이 대통령은 "정부의 입장을 한쪽으로 고집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회로 넘겨 그쪽 의견을 따르기로 할 것"이라고 답변하며 국회의 입법적 판단을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p><p>    </p><p>이는 행정부 차원에서 특정 방향을 강제하기보다는 대의 기관인 국회 내에서의 충분한 토론과 합의를 통해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국정 운영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p><p>    </p><p>앞서 이 대통령은 올해 1월에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p><p>    </p><p>당시 이 대통령은 "예외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다. 공소시효가 이틀밖에 안 남았는데 보완수사가 전면 금지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반문하며 실무적인 관점에서 특수한 상황에 한해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권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필요성을 인정했다. </p><p>    </p><p>그러나 이후 더불어민주당 등 여당 일각을 중심으로 검찰의 권한 남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보완수사권을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급격히 커졌다. </p><p>    </p><p>이에 이 대통령 역시 이번 발언을 통해 국회의 논의 방향에 따라 정책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해석된다.</p><p>    </p><p>이 대통령은 개인적인 소신과 정치 현실 사이의 괴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p><p>    </p><p>이 대통령은 "검찰이 초대형 사고를 쳤으니 견제를 위해 권한을 배제하고 위험을 제거하는 것은 맞지만, 이 때문에 국민이 피해를 보면 되겠나.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며 수사권 조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치안 공백이나 사법 서비스의 질적 저하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여전히 아주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서는 보완수사권 유지가 필요하다는 개인적 판단을 내비친 것이다.</p><p>    </p><p>하지만 이 대통령은 곧바로 "정치는 또 현실이다. (검찰이 보완수사권을) 악용해 나쁜 짓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걱정이 너무 많고, (검찰에 대한) 불신이 너무 깊다"며 검찰 조직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임계점에 달했음을 시인했다. </p><p>    </p><p>이 대통령은 검찰의 수사 관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도 검찰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 조작질을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조작하기 시작을 하더라"며 검찰권 남용의 심각성을 지적했다.</p><p>    </p><p>나아가 이 대통령은 "숟가락을 갈아서 칼을 만들 수 있고 나무젓가락으로도 어떻게 할지 모르니 손으로 먹으라고 하는 정도가 된 것"이라는 비유를 들며 검찰에 대한 국민의 극단적인 불신 상황을 설명했다. </p><p>    </p><p>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정한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영역에서 금도가 있지 않나"라며 "검찰이 선을 너무 많이 넘었다. 업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검찰 스스로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p><p>    검찰이 적폐로 지목받는 근본적인 이유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p><p>경찰 수사를 통제하거나 직접 수사할 수 있는 권한에 더해 재판에 넘길지 말지 결정하는 기소권까지 오직 검찰만 가지고 있어서다.</p><p>이러한 막강한 권한은 견제 장치가 부족해증거가 부족하거나 억지스러운데도 기소하는 '표적 수사'나     증거가 있는데도 기소하지 않는 '봐주기' 등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p><p>결국 권력이 한 곳에 집중돼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인 견제와 균형이 무너졌다는 점이 검찰 개혁을 주장하는 핵심 배경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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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61</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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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82437_3a204ba1.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8: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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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9개월 내 가장 낮은 가격' 기록한 암호화폐(코인) 리플의 주요 반등 요인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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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82437_3a204b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가 하락세인 가운데 ▲기관 매수자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요 반등 요인으로 제시됐다. </p><p>    </p><p>8일(이하 미국 시각) 24/7 월스트리트 등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XRP 가격은 1.08달러까지 하락, 1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p><p>이후 소폭 반등해 8일(한국 시각) 오후 6시 기준 1.14달러로 거래됐다.</p><p>    </p><p>이번 하락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미국의 일자리 통계 발표가 꼽힌다. 일자리가 17만 2000개 늘어나면서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높게 유지할 것이라는 걱정이 커지며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매도세를 보였기 때문이다.</p><p>    </p><p>이 같은 상황에서도 기관 투자자들은 XRP를 계속 보유 중인 점은 반등 요인으로 평가된다. </p><p>    </p><p>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44억 달러가 빠져나가고, 이더리움(Ethereum, ETH) ETF에서 4억 100만 달러가 줄어드는 동안 XRP ETF에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1억 3194만 달러가 들어왔다. 이달 초 역시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413만 달러가 유입됐다. </p><p>    </p><p>여기에 2500만 개의 XRP가 거래소를 빠져나갔으며 1만 개 이상의 XRP를  가진 지갑은 33만 2230개로 늘어났다. 장기 투자자들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 사이에 보유량을 22% 늘렸다.</p><p>    </p><p>클래리티 법안 통과 가능성도 기대된다. </p><p>    </p><p>해당 법안은 XRP를 '상품'으로 정하는 내용이다. 법안은 지난달 상원 은행위원회를 거쳐 이달 1일 입법 일정에 올라갔다. </p><p>    </p><p>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은행은 법안 통과 시 올해 말까지 40억~80억 달러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p><p>    <p>XRP가 오르려면 비트코인이 안정돼야 한다.</p><p>비트코인 ETF는 13일 동안 돈이 빠지다가 지난 4일에야 300만 달러가 들어왔다.</p><p>폴리마켓(Polymarket)은 올해 비트코인이 5만 5000달러까지 떨어질 확률을 64%, 5만 달러까지 떨어질 확률을 51%로 분석했다.</p><p>만약 비트코인이 5만 5000달러가 되면 XRP는 1.05달러, 비트코인이 5만 달러가 되면 XRP는 1달러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p><p>1달러가 무너지면 다음은 0.95달러다. 상황이 나빠지면 2024년 11월 수준인 0.50~0.6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p><p>반대로 비트코인이 안정되면 단기적으로 1.20~1.3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법안 투표 일정이 잡히면 1.50~1.60달러까지도 오르겠지만 2달러를 넘기려면 더 큰 투자가 필요하다.</p>    </p><p>상승을 막는 요인도 있다.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의 XRP 유동성 지수가 0.043으로 낮아졌다. 2022년~2024년에 보통 3~4 정도였던 것에 비해 거래가 아주 적은 상태다.</p><p>    </p><p>이와 함께 지난 1일 2억~4억 개의 XRP가 시장에 새롭게 풀렸고,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가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보다 9 대 1 비율로 많다.</p><p><div><strong>※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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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5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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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71139_8a8b29b6.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7: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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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30 청년세대 이탈은...” 이언주가 민주당 최고위원직 사퇴 선언 후 한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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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71139_8a8b29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최고위원직에서 전격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p><p>    </p><p>이 의원은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의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지도부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p><p>    </p><p>이 의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고 평의원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직 사퇴를 선언했다. </p><p>    </p><p>그는 "이번 결과에 대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p><p>    </p><p>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최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를 낳은 것에 대해 정치적 도의를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p><p>    </p><p>이 의원은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의 경고를 결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격전지에서 민심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고 객관적인 선거 지형을 평가했다. </p><p>    </p><p>더불어민주당이 일부 지역에서는 유의미한 성적을 냈으나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지역인 수도권에서 고전했다는 점을 직시한 것이다.</p><p>    </p><p>이 의원은 선거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당의 전략 부재와 비전 부족을 꼽았다. </p><p>    </p><p>그는 "우리 당은 무엇보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에만 의존한 나머지 지역별 민심에 부합하는 전략과 비전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다"고 당의 안일한 선거 전략을 뼈아프게 지적했다. </p><p>    </p><p>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여당으로서 정책적 대안으로 승부하지 못하고 대통령의 개인적인 인기에만 기대어 선거를 치르려 했다는 자성이다. </p><p>    </p><p>이 의원은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대안을 제시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p><p>    </p><p>나아가 이번 선거 결과가 당뿐만 아니라 현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는 점도 짚었다. </p><p>    </p><p>이 의원은 "중도층과 2030 청년세대의 이탈,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확인된 민심의 변화는 우리 당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 측면에서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대목"이라며 "선거의 승패를 떠나 국민께서 보내주신 경고와 질책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했다.</p><p>특정 세대와 계층의 지지세가 이탈한 현상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정책 기조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p><p>그는 지난 6일 페이스북에 “2030 세대는 시대 여건 변화에 따라 관점이 변했다고 봐야 한다”며 “극우화·보수화라고 단정하고 폄훼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편협한 시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p><p>마지막으로 그는 최고위원직 사퇴 이후에도 당과 정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p><p>    </p><p>이 의원은 "비록 당의 직책은 내려놓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혁신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제가 할 수 있는 바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p><p>    </p><p>이 의원의 전격적인 최고위원직 사퇴는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불고 있는 지도부 책임론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p><p>    </p><p>선거 결과에 실망한 당원들과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당 지도부 총사퇴와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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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4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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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63023_1279a119.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6: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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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스라엘에 보복 공습당한 이란도 미사일 발사로 맞불... “사실상 휴전 체제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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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63023_1279a11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스라엘군이 타격한 베이루트 내 헤즈볼라 거점 지역 모습 / 유튜브 'KBS 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스라엘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주요 거점 도시들을 겨냥해 8일(이하 현지 시각)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 </p><p>    </p><p>이란도 이에 즉각 대응해 이스라엘을 향해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 </p><p>    </p><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추가 보복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음에도 양측의 추가 타격이 이어졌다. </p><p>    </p><p>이로 인해 지난 4월 초 어렵게 성사됐던 2개월간의 휴전 체제는 완전한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p><p>    </p><p>이란 국영 방송은 이날 수도 테헤란과 북서부 타브리즈 중부 이스파한 등지에서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p><p>    </p><p>현지 매체 누르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테헤란 인근 위성 도시인 카라즈 지역에서도 큰 폭발음이 감지됐다고 전했다.</p><p>    </p><p>같은 시각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발표해 이란에 대한 보복 타격을 직접 단행했다고 밝혔다. </p><p>    </p><p>이스라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조금 전 이스라엘 공군이 이란 서부 및 중부 지역에 위치한 이란 테러 정권의 군사 목표물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p><p>    </p><p>폭발음이 감지된 이스파한과 타브리즈 카라즈 등은 이란의 대규모 방공 기지와 미사일 생산 시설 군사 요충지가 밀집한 지역이다.</p><p>    </p><p>이후 이스라엘군은 이란으로부터 새로운 미사일 공격이 감지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방공 시스템이 위협 차단을 위해 가동 중"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p><p>    </p><p>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 측에서도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p><p>    </p><p>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이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p><p>    </p><p>후티 반군은 홍해와 아덴만 일대에서 민간 상선과 함정들을 상대로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을 가하며 국제 해상 물류망을 지속적으로 위협해 왔다.</p><p>이들은 하마스에 대한 연대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이스라엘 남부 도시를 향해서도 수시로 군사적 도발을 단행했다.</p><p>    </p><p>전날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외곽을 공습한 뒤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핵심 거점을 정밀하게 타격했다고 주장했다.</p><p>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보유한 대규모 정밀 유도 미사일과 로켓포 전력이 자국 북부 국경 지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간주해 지속적인 예방 타격을 수행해 왔다. </p><p>    </p><p>같은 날 밤 10시쯤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수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 11발을 모두 요격했다고 밝혔다. </p><p>    </p><p>이번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사건이다.</p><p>양국은 수십 년 동안 직접적인 타격을 자제하며 그림자 전쟁을 수행해 왔다.</p><p>이란은 레바논의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반군 가자지구의 하마스 등 중동 각지의 대리 세력을 내세워 이스라엘을 견제했다.</p><p>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시설 고도화와 무기 생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란 내 주요 인물과 기반 시설을 상대로 비밀 작전을 전개해 왔다.</p><p>    </p><p>간접적 대립으로 일관하던 양국 관계는 2024년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 사건을 기점으로 직접적인 타격전으로 전환됐다.</p><p>당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간부들이 사망하자 이란은 무인기와 탄도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 본토를 처음으로 직접 공격했다. 이스라엘 역시 동맹국과 함께 방어망을 가동한 후 이란의 군사 기지를 겨냥해 재보복을 감행했다.</p><p>    </p><p>전면전 발발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신속하게 중재에 나섰다.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방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지만 이란을 향한 공세 작전에는 동참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했다.</p><p>강력한 외교적 설득과 압박이 작용한 끝에 이스라엘과 이란은 지난 4월 가까스로 공격을 유보하는 합의에 도달해 2개월간의 불안한 휴전 체제를 유지했다.</p><p>    </p><p>하지만 이스라엘이 국경 지대에서 헤즈볼라와 교전을 이어가고 친이란 무장 세력들이 군사 행동을 지속하면서 분쟁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안보 위협을 근본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무장 단체들의 군사 인프라를 제거해야 한다고 판단했다.</p><p>이는 결국 베이루트 남부 공습으로 이어졌고 이란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직접 개입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어 이스라엘이 이란 중부와 서부 지역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하면서 2개월 휴전 체제는 사실상 효력을 상실했다.</p><p>    </p><p>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의 타격 지점이 이란의 핵심 방위 산업 시설과 군사 기지가 밀집한 이스파한 일대라는 점에 주목한다.</p><p>이스파한 주변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이 위치한 민감한 구역이다. 핵심 군사 자산에 대한 물리적 타격이 발생할 경우 이란이 방위 원칙에 따라 더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p><p>    </p><p>이스라엘과 이란이 상대의 본토를 타격하는 보복전을 재개하면서 국제사회는 무력 충돌이 역내 국가 전체를 휩쓰는 전쟁으로 확대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추가적인 외교 제재와 개입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p><p>중동의 군사 패권을 둘러싼 양국의 대립이 무력 충돌로 구체화됨에 따라 전 세계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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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3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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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2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54717_444d2087.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5: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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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캄보디아 범죄단지, 1년 전보다 오히려 62% 증가... 범죄 수법도 고도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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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54717_444d20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범죄 단지를 수색하는 코리아 전담반 경찰들의 모습. / 경찰청,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p>캄보디아 정부가 범죄단지인 사기 작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 단속 결과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 내 범죄단지의 숫자가 1년 전보다 오히려 증가했다는 국제 인권단체의 공식 보고서가 발표됐다.</p><p>    </p><p>8일 국제앰네스티가 새롭게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으로 캄보디아 전역에서 실제 운영 중인 범죄단지는 총 86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파악된 53곳보다 약 62% 증가한 수치다. </p><p>    </p><p>또한 이들 장소 중에서 캄보디아 정부의 실질적인 단속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곳은 불과 24곳에 그쳤다. </p><p>    </p><p>이러한 앰네스티의 조사 결과는 캄보디아 정부의 공식 발표와 큰 차이를 보인다.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해 7월 이후 사기작업장 약 250곳을 상대로 집중 단속을 벌여 이 중 약 200곳의 문을 닫게 했다고 주장했다.</p><p>    </p><p>앰네스티는 해당 보고서에서 "캄보디아의 단속은 핵심적인 영역에서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몇몇 범죄단지들을 수사하고 문을 닫게 하는 데 실패했고, 탈출한 피해자들의 보호·지원에도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p><p>    </p><p>이번 집중 단속 기간을 통해 수천 명에 달하는 인원이 범죄단지에서 탈출하거나 풀려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들 중 다수가 범죄 피해자가 아닌 불법이민 관련 범죄자로 부당하게 취급됐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p><p>    </p><p>앰네스티는 이들이 식량과 숙소 확보 및 출국 지원을 위해 자선단체나 현지 주민 혹은 각국 대사관의 도움에 철저히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p><p>    </p><p>차이 시나릿 캄보디아 온라인사기방지위원회 선임장관은 지난 3월 정부 차원에서 지난해 7월 이후 사기 작업장 약 250곳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이 중 약 200곳의 문을 닫게 조치했다고 언급했다. 지난달 캄보디아 정부 당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이러한 집중 단속을 통해 사기조직 관련자 1458명을 범죄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아울러 이들 조직에서 일한 33개국 출신 1만 8864명을 캄보디아 국외로 강제 추방하는 조치를 단행했다.</p><p>    </p><p>하지만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줄리아 딕슨 연구원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캄보디아 정부의 단속 실효성에 정면으로 의문을 표했다. </p><p>    </p><p>딕슨 연구원은 "우리는 여전히 캄보디아의 단속 대부분이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p><p>    </p><p>그는 "그들은 아마도 단속 전에 사기작업장 내 핵심 인물들에게 미리 경고해서 실제 핵심 인물들을 검거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p><p>    </p><p>이어 "캄보디아 국내에서 (사기 조직의) 많은 이동을 관찰했다"며 "국경지대의 대규모 단지에서 추적이 더 어려운 도심 지역의 소규모 단지로 옮기거나 그저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p><p>    </p><p>딕슨 연구원은 범죄단지에서 탈출하거나 풀려난 일부 인원이 캄보디아 내에서 또다시 인신매매 범죄의 표적이 되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p><p>    </p><p>그는 "캄보디아에서 단속이 진행되는 동안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모습을 봤을 것"이라며 "이들 모두 갈 곳이나 (자국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 어떤 이는 자발적으로, 또 어떤 이는 비자발적으로 다른 범죄단지에 가게 된다"고 참혹한 실태를 전했다.</p><p>    </p><p>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이러한 온라인 사기 및 인신매매 범죄는 국제사회의 심각한 인권 문제로 대두됐다. </p><p>    </p><p>유엔(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발표한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현지에서만 약 10만 명 이상이 온라인 사기 범죄에 강제로 투입된 것으로 추산된다. 미얀마와 라오스 등 인접 국가의 상황까지 포함하면 그 피해자 규모는 수십만 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p><p>    </p><p>국제 범죄 조직들은 주로 소셜미디어나 글로벌 구인 사이트를 통해 고수익 일자리를 보장한다는 허위 광고를 게시해 다국적 피해자들을 유인한다. 정보기술 직군이나 고객 서비스 직무를 제안하며 항공권과 숙식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조건에 속아 캄보디아 등지로 넘어간 피해자들은 공항 도착 직후 무장 조직원들에게 여권과 휴대전화를 압수당하고 외곽의 대형 범죄단지에 감금된다.</p><p>    </p><p>무단으로 감금된 피해자들은 보이스피싱, 불법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투자 사기, 로맨스 스캠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금융 범죄에 강제로 동원된다. 조직이 강압적으로 할당한 범죄 수익 목표치를 기한 내에 채우지 못할 경우 폭행이나 감금 연장 등 심각한 인권 유린을 당하는 사례가 국제 비정부기구들을 통해 빈번하게 보고된다. </p><p>    </p><p>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 역시 이 같은 인신매매 주도 온라인 사기 범죄가 동남아시아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인 안보 및 경제 위협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경고인 오렌지 수배서를 공식 발령했다. 특히 범죄 조직의 자금줄과 수뇌부 상당수가 해외 자본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국제사회는 동남아시아 각국 정부에 강력한 합동 단속과 피의자 신병 인도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p><p>    </p><p>그러나 캄보디아 현지의 고질적인 공공 부문 부패 문제와 일부 지역 관료들과 거대 범죄 조직 간의 유착 관계가 실질적인 단속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로 지목된다. 범죄단지 시설은 높은 콘크리트 장벽과 철조망으로 엄격하게 둘러싸여 있으며 다수의 무장 경비원이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군사 요새 형태로 운영된다. </p><p>    </p><p>일부 단지의 경우 현지 정치인이나 유력 인사가 직접 소유한 토지나 대형 건물에 교묘하게 자리 잡고 있어 일선 경찰력이 쉽게 개입하거나 강제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p><p>    </p><p>캄보디아 정부는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을 의식해 수사 전담 부서를 새롭게 신설하고 주변국과의 치안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으나 국제 인권 단체들은 범죄의 근본적인 차단을 위해서는 고위층의 부패 척결과 피해자 인권 보호 중심의 획기적인 법적 제도 개선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력히 지적한다. </p><p>    </p><p>최근에는 범죄의 수법이 더욱 고도화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사기나 자동화된 번역 프로그램을 통한 비영어권 국가 출신 피해자 양산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피해 구제와 자금 추적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p><p>    </p><p>해당 국가 정부의 투명한 사법 집행 의지 없이는 범죄 조직의 확장을 막기 불가능하다는 것이 다수 국제 범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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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21</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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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0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50440_3e875f96.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5: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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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밥을 일부러 짓게 했어” 등 남편 문원의 계속되는 맞춤법 실수에 신지가 보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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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50440_3e875f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문원 / MBN</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수 신지가 남편 문원의 서툰 언어 표현을 연신 바로잡아 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p><p>    </p><p>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에 신지와 문원 부부의 신혼 일상이 전파를 탔다. </p><p>    </p><p>해당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가 만나 하나의 가족을 이루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일상과 갈등,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진솔하게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p><p>    </p><p>해당 방송에서는 특히 방송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문원이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도중 다소 서툰 언어 표현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p><p>    </p><p>이에 아내인 신지는 옆에 머물며 남편의 어휘와 맞춤법을 즉각적으로 바로잡아 줬다.</p><p>    </p><p>인터뷰 중 문원이 자신 없는 목소리로 "인사치레라고 해야 하나"라고 제작진에게 묻자 신지는 단호하게 "치레는 아니고 인사"라고 설명하며 단어의 정확한 쓰임을 짚었다. </p><p>    </p><p>이어 문원이 저녁 식사 자리를 묘사하며 "주류를 같이 먹고 싶어서"라고 다소 어색하게 말하자 신지는 "소주 얘기해도 된다"고 정정하며 방송에 적합한 자연스러운 표현을 유도했다. </p><p>    </p><p>또한 문원이 "좋은 표현으로 질리지 않는다는 걸 뭐라고 하죠"라고 조언을 구하자 신지는 "그냥 질리지 않는다고 하면 된다"고 명쾌하게 답하며 남편을 이끌었다.</p><p>    </p><p>아내의 계속되는 지적에도 문원은 불쾌한 기색 없이 수긍하는 태도를 보였다. </p><p>    </p><p>문원은 제작진을 향해 "아내는 다 옳은 말만 한다.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p><p>    </p><p>이러한 남편의 반응에 신지는 "배우자가 아니라 선생님을 만났구나"라고 농담을 던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p><p>    </p><p>이후 방송에서는 문원이 퇴근 후 아내 신지를 위해 주방에서 직접 집밥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p><p>    </p><p>하지만 식사를 준비하는 요리 과정에서도 신지의 언어 교정은 멈추지 않았다. </p><p>    </p><p>문원이 요리 재료를 언급하며 "오뎅"이라고 일본식 표현을 말하자 신지는 즉각 "어묵"이라고 우리말 표준어로 바로잡았다. </p><p>    </p><p>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밥의 상태를 묘사하는 대목이었다. 문원이 질어진 밥을 보고 "물을 넣어서 일부러 밥을 짓게 했다"고 엉뚱하게 설명하자 신지는 황당하다는 표정과 함께 "질게"라고 정확한 맞춤법으로 정정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50814_c7a416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가수 신지가 남편 문원의 서툰 언어 표현을 연신 바로잡아 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 MBN</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러한 부부의 일상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프로그램 진행자 박미선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p><p>    </p><p>박미선은 "에이 내버려둬, 틀려도 돼. 괜찮아"라고 말하며 신지의 엄격한 지적에 쩔쩔매는 문원을 감싸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p><p>    </p><p>해당 방송이 나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p><p>    </p><p>일부 시청자들은 "신지가 계속 표현을 고쳐주는 모습이 의외였다", "문원이 카메라 앞에서 긴장해서 말이 꼬인 것 같다", "둘이 선생님과 학생 같은 케미가 있다", "문원이 방송하기엔 너무 날 것인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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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30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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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202606081419487781.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4: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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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금시세(금값) 폭락... 금가격 약세 흐름의 근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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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div><div><p>    <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4/img_20260504140129_9aabed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참고 사진)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div><p>국내 금시세가 8일(이하 한국 시각) 하락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이고 있다.</p></p></div></div></div></div><p>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금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근본적인 이유는 국제 금시세의 전반적인 약세 흐름 때문이다.  <p>지난주 국제 금값은 5% 가까이 급락하며 2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p>    <p>이처럼 금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주원인은 미국 고용 지표 호조에 따른 기준 금리 인상 우려와 중동 갈등 격화로 인한 유가 급등 및 인플레이션 심화 조짐으로 압축된다. </p>    <p>국제 금값을 끌어내리는 가장 직접적인 요인은 미국의 고용 데이터가 촉발한 금리 인상 공포다.</p><p>지난 5월 미국 경제는 17만 2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며 3개월 연속 강력한 고용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해 부진했던 노동 시장이 다시 동력을 얻었음을 시사한다. </p>    <p>이러한 호조는 이란 전쟁 등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상할 명분을 제공했다.</p><p>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신규 고용 수치가 노동 시장의 대략적인 균형과 완전 고용 근접을 보여주지만, 지속되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p>    <p>이에 따라 고용 보고서 발표 이전 약 50% 수준이었던 12월 기준 금리 인상 확률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 기준 현재 72%까지 치솟았다.</p>    <p>중동 지역의 멈추지 않는 무력 충돌도 금시세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p>    <p>이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군사 공격을 더 하지 못하도록 경고하는 차원에서 여러 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스라엘 측은 모든 발사체가 요격됐다고 밝혔으나 군사적 긴장감은 더욱 높아졌다. </p>    <p>나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추가 공격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음에도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 중서부의 군사 시설을 타격했다. </p>    <p>이처럼 장기화되는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 위기는 페르시아만에서 비롯되는 전 세계 에너지 공급망을 심각하게 교란시켰다. </p>    <p>그 결과, 국제 유가가 배럴당 3달러 이상 급등하면서 전반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심화시켰다.</p>    <p>통상적으로 금가격은 인플레이션 위험으로부터 자산을 방어하는 헤지 수단으로 여겨지지만,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상승 국면에서는 금에 상당한 하방 압력이 가해진다. </p>    <p>켈빈 웡 오안다(OANDA) 수석 시장 분석가는 시장이 연방준비제도 선물에 부여하기 시작한 매파적 성향이 금값 하락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p><p>여기에 기준이 되는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이전 장에서 2주 만에 최고치로 뛰어오른 뒤 계속해서 상승하며 가격을 억누르고 있다. </p>    <p>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이므로, 이처럼 채권 수익률이 오르게 되면 비수익성 자산인 금시세를 좇아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기회비용이 급격히 증가한다.</p>    <p>결론적으로 이날 국내 금값이 전일 대비 하락하는 현상은 철저하게 국제 거시 경제 지표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빚어낸 국제 금시세의 결과물이 반영된 것이다.</p><p>굳건한 미국 고용 시장의 성장이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중동 갈등에 따른 유가 폭등이 겹치며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낳았기 때문이다.</p><p>결국 이러한 요인들이 채권 수익률을 높임으로써 이자가 없는 금의 투자 매력도를 상대적으로 떨어트리며 국제 금값은 물론 전반적인 국내 금가격 하락까지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p></p><div><div><strong>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한국거래소 기준 이날 오후 금가격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42202_7517ff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42320_3ab0351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strong>한국금거래소</strong></b></p><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4만 5000원 / 매도가 77만 9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7만 26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4만 4100원</p><p>백금 : 매입가 38만 4000원 / 매도가 31만 1000원</p><div><p>은 : 매입가 1만 4400원 / 매도가 1만 1810원</p></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42536_8c3199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표준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한국표준금거래소</strong></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4만 4000원 / 매도가 78만 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7만 33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4만 4600원</p><p>백금 : 매입가 38만 4000원 / 매도가 30만 1000원</p><p>은 : 매입가 1만 4300원 / 매도가 1만 1320원</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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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87</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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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81320_95797b03.jpg</image>
            <pubDate>Sun, 07 Jun 2026 18: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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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재선거 요구 시위 현장 인근 시민들 반응... 다양한 의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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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81320_95797b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한 시민들이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 모여 재선거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p><p>    </p><p>단, 재선거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p><p>    </p><p>7일 뉴스1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시민들의 반응을 전했다.</p><p>    </p><p>매체에 따르면 시민들은 지난 3일 본투표 당일 초래된 투표용지 부족 사건에 대해 일제히 질타의 목소리를 냈다. </p><p>    </p><p>평소 운동을 목적으로 공원을 자주 방문한다는 60대 여성 A 씨는 "투표용지가 모자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무 비정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p><p>    </p><p>인근에서 개최되는 하이브의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관람을 위해 현장을 찾은 시민 B 씨 역시 "사실 투표용지 부족 자체가 일반시민으로서 이해가 잘 안 가는 의아한 일"이라며 "집회 참석은 부담되지만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 지지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p><p>    </p><p>시민들은 선관위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 행정적 실수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p><p>    </p><p>반려견 산책을 위해 공원을 찾은 60대 남성 C 씨는 "상식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투표율과 증가 폭이 있고 데이터가 나오는데 그런 실수를 할 수가 있냐는 의구심이 든다"며 "선관위를 다 들여다보고 어떤 문제로 인해 발생했는지 전부 꼼꼼하게 챙겨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p>선거 행정의 기본인 수치 예측 실패가 공공 기관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으므로 철저한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p><p>    </p><p>반면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서 지난 5일 오전 10시경부터 사흘째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시위 형태에 대해서는 사회적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p><p>    </p><p>C 씨는 "그동안 의심됐던 것과 문제점이 되는 것에 대한 표출이다. 그것 또한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도 "사회 전체 분위기가 극한 상황으로 가다 보니까 이런 문제에 조금 과할 정도로 나가게 된다"고 우려했다. </p><p>    </p><p>대학생 D 씨는 "투표용지 부족해서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를 못한 건 심각한 문제고 선관위를 엄중 처벌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런데 이것이 부정선거론으로 이어지는 건 확대 해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p>    </p><p>시위대의 핵심 요구 사항인 재선거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 </p><p>    </p><p>시민 E 씨는 "(재선거하면) 한도 끝도 없을 거 같아서 애초에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점검부터 해야 한다"며 "만약 문제가 생겨서 재투표하면 다음에 문제가 생길 때 또 재투표할 것이다. </p><p>    </p><p>C 씨 역시 "재선거는 사회를 서로 반목시키고 오히려 혼란만 부추겨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며 "평화와 국민의 생활 그리고 안전의 지속이라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그대로 운영해야 한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p><p>    </p><p>인근에 사는 80대 주민 F 씨는 "집회는 나이도 많고 부담스러워 참여 안 한다"면서도 "부분 재선거하다 보면 또 문제가 생길 테니 서울 한군데만 할 게 아니라 전체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전면 재선거를 요구했다. </p><p>    </p><p>A 씨는 "투표용지 부족은 너무 비정상이고 부정선거인 것 같다"며 "재선거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적극 동조했다. </p><p>    </p><p>전날 시위 현장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모스탄 교수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재선거", "Stop the steal", "USA" 등의 자극적인 구호가 분출됐으나, 이날 시위대는 재선거 이외의 구호 조항은 스스로 자제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p><p>    </p><p>이번 시위는 잠실7동 제2투표소 사태 직후 투표함 반출 저지를 위해 모인 유권자들이 개표소로 이동하면서 형성돼 지속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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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6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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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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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7 Jun 2026 17: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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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총리 퇴임 앞둔 김민석이 민주당 당대표 도전 시사하며 밝힌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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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71322_e8c6c5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민석 국무총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민석 국무총리가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p><p>    </p><p>김 총리는 7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공식 계정을 통해     더불어민주당당권 도전을 시사하는 글을 남겼다.</p><p>그는 "이재명 정부의 집권 플랜을 설계하고 1기 내각의 총참모장을 맡았던 제 다음 임무는 기득권의 저항을 돌파하고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을 실현할 강력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p><p>이는 김 총리가 내각을 떠나 집권 여당의 핵심 지도부로서 정치적 구심점 역할을 직접 수행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p><p>    </p><p>김 총리의 이러한 입장 표명은 이재명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공식 지명한 직후에 발맞춰 나왔다. </p><p>    </p><p>한 장관이 차기 내각을 이끌 새로운 총리 후보자로 결정됨에 따라 김 총리의 당 복귀 명분이 자연스럽게 확립됐다. 김 총리는 당으로 복귀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저는 이 대통령에게 총리직 사임과 민주당 복귀의 뜻을 말했다. 당에 돌아가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p><p>    </p><p>이어 김 총리는 정부가 지향하는 시대정신의 핵심 목표를 상세히 제시하며 결속을 촉구했다. </p><p>    </p><p>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은 우리 역사의 골든 에이지, 즉 황금시대를 만드는 것이다. 미국의 뉴딜(New Deal) 시대, 스웨덴의 복지국가 건설 시대처럼 대한민국을 대체 불가의 선도 국가로 우뚝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p><p>    </p><p>아울러 "이 대통령이 그 첫 문을 열고 있다. K-민주주의 부활, 코스피(KOSPI) 1만 임박,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추진, 한류 열풍 이 모두가 K-황금시대의 징표들"이라고 덧붙이며 현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해 온 각종 정책적 성과와 비전을 차례로 나열했다.</p><p>    </p><p>정치의 본질적 의미와 당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이 이어졌다. </p><p>    </p><p>김 총리는 "정치는 시대정신의 실현"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을 확고하게 뒷받침하는 것이 국민의 바람이자 민주당 100만 당원의 사명"이라고 규정했다. </p><p>    </p><p>최근 전국적으로 치러진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서는 당 차원의 대대적인 쇄신 필요성을 역설했다. </p><p>    </p><p>김 총리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결과는 무한책임을 가진 집권 민주당의 각성과 긴장, 그리고 혁신을 요구한다"라고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선거 결과에 담긴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당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p><p>    </p><p>또한 김 총리는 민주당의 역사적 흐름을 짚으며 향후 정당이 나아가야 할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p><p>    </p><p>김 총리는 "김대중에서 노무현, 문재인을 거쳐 이재명에 이르는 민주당 역사의 교훈은 '당정 일체와 민생 실용 확장 노선만이 성공과 연속의 길'이라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p><p>    </p><p>이어 "국정 성공, 총선 승리, 연속 집권의 3대 과제를 달성하려면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함께 거머쥔 강력한 실용 연합 민주당이 돼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주권과 당원주권 강화의 길이다"라고 굳건하게 주장했다.</p><p>    </p><p>국무총리 퇴임을 앞둔 소회와 함께 국민 및 당원을 향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p><p>    </p><p>김 총리는 "지난 1년간 대통령과 정부를 믿고 함께 해준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 중임을 맡겨준 대통령과 당원 여러분께도 감사한다"며 "훌륭한 후임인 한 장관 지명자가 청문회를 거쳐 차질 없이 임명될 수 있도록 제 총리 직분에 빈틈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p><p>    </p><p>대통령실 역시 떠나는 김 총리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p><p>    </p><p>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7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총리로 내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회복을 진두지휘한 김 총리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라고 발표했다. </p><p>    </p><p>이어 "지난 1년 이재명 정부의 성과는 사실상 김 총리의 성과라 불러도 과히 틀리지 않다"며 "국민주권 정부의 첫 문을 연 총리로서 후임 총리에게도 경험과 혜안을 나눠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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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5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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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5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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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7 Jun 2026 16: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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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극우 청년들, 설득 아닌 합법적 몽둥이·권력으로 제압해야” 정준희 교수 발언 일파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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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60721_197751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정준희 한양대학교 에리카 미디어학과 겸임교수 / 유튜브 '최욱의 매불쇼'</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정준희 한양대학교 에리카 미디어학과 겸임교수가 일부 청년들의 가치관과 태도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비하했다는 지적을 받으며 거센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p><p>    </p><p>선거 결과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특정 연령층을 향해 쏟아낸 극단적인 표현으로 논란이 번지는 모양새다.</p><p>    </p><p>정 교수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서울시장 출구조사에 나타난 20대의 표심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p><p>    </p><p>정 교수는 극우를 지향하는 청년들을 겨냥해 "합법적인 방식으로 몽둥이를 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언해 큰 충격을 안겼다. </p><p>    </p><p>정 교수의 거친 발언은 방송 내내 계속해서 이어졌다. </p><p>    </p><p>정 교수는 "(20대는) 합리적 설득이 아니라 권력으로 제압해야 한다"며 "권력이 전반적으로 밀어붙이는 방향에 의해 좇아가게 만들어야지, 이들을 설득해서 우리 권력을 지지하게 만드는 방식은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피력했다. </p><p>    </p><p>이에 앞서 정 교수는 청년 세대의 지적 수준과 소통 방식을 폄하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p><p>    </p><p>정 교수는 "이들이 특정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논리체계에 의해 사실관계를 가지고 경쟁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p><p>    </p><p>그러면서 "결국 형성된 태도의 문제"라며 "태도가 뭐냐면 '에배배배배' 이거 하고 싶은 거다"라고 청년층의 태도를 조롱 섞인 어조로 묘사해 논란을 가중시켰다.</p><p>    </p><p>이와 같은 정 교수의 발언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파되자 청년층을 중심으로 매우 격앙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p><p>    </p><p>7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과 한국경제 등에 따르면 한 한양대학교 재학생은 "우리 대학교 정보사회미디어학과 정준희 교수가 청년 세대를 향해 쏟아낸 경악스러운 발언에 대해 재학생으로서 참담함을 금할 수 없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공식적인 비판 글을 게재해 많은 학우의 동조를 이끌어냈다. </p><p>    </p><p>게시글을 작성한 한양대학교 재학생은 정 교수의 직업적 윤리와 가치관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작성자는 "다원성을 존중하고 미디어의 본질을 가르쳐야 할 강단의 학자가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 세대를 몽둥이와 권력을 사용해 물리적·제도적으로 억압해야 한다는 파시즘적 사고를 대중 매체에서 여과 없이 드러냈다"고 날 선 비판을 가했다. </p><p>    </p><p>이어 "우리 재학생들은 지성인으로서의 최소한의 품위마저 저버린 정준희 교수의 발언으로 인해 학생 사회 전체가 모욕받고 본교의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되는 작금의 사태를 결코 좌시할 수 없다"며 정 교수의 태도를 질타했다. </p><p>    </p><p>마지막으로 "정준희 교수는 폭력적인 언사로 상처받은 청년 세대와 부당하게 명예가 훼손된 본교 재학생들에게 즉각적이고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를 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p><p>    </p><p>게시글을 접한 학우들 역시 정 교수의 자질을 의심하는 거친 표현으로 실망감과 분노를 고스란히 표출했다. </p><p>    </p><p>한편 정 교수는 2020년 8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약 4년 2개월 동안 MBC 간판 시사 토론 프로그램인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인물이다. </p><p>    </p><p>현재는 약 2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해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정준희의 해시티비를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잇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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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5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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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4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51430_de97d45a.jpg</image>
            <pubDate>Sun, 07 Jun 2026 15: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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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암호화폐(코인) 리플 전문가는 모두가 놓치고 있는 '이 패턴'을 주목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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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51430_de97d4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 가격이 시장 전반에서 거의 눈치채지 못한 주요 강세장 가격 구조를 새롭게 형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p><p>    </p><p>한 가상자산 전문가는 과거 가격 흐름에서 이러한 구조가 나타났을 때 XRP 가격이 세 자리 수 비율로 급등하며 새로운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p><p>    </p><p>만약 역사가 그대로 반복된다면 XRP는 과거와 유사한 포물선 형태의 가격 급등을 보일 궤도에 순조롭게 오를 수 있으며, 이러한 폭발적인 상승 움직임이 XRP가 현재 겪고 있는 기나긴 하락세를 완전히 끝내고 새로운 강세장 국면에 확고하게 자리 잡도록 만들 수 있다는 게 해당 전문가의 주장이다. </p><p>    </p><p>블랙시(Blacksea)는 최근 엑스(X) 계정을 통해 XRP가 2024년에 그렸던 것과 동일한 하락 쐐기형 구조를 차트상에 다시 한번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하락 쐐기형 구조란 고점과 저점이 모두 낮아지되 점차 하락 폭이 줄어들며 좁아지는 형태를 뜻한다. </p><p>    </p><p>당시 이 구조가 완전히 발달하기 전 0.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된 XRP는 최종적으로 600%에 달하는 거대한 상승 움직임으로 이어졌다. </p><p>    </p><p>2024년의 가격 변동표를 되돌아보면 XRP는 위아래 추세선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며 압축되는 좁은 공간 내에서 지속적으로 거래됐다. 가격 움직임이 급격하게 요동치는 가운데 XRP는 쐐기형 구조의 하단 경계선 아래로 잠시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p><p>    </p><p>하지만 이러한 거짓 이탈 현상은 추진력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가격이 공격적으로 반전하면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가격이 1.50달러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상승을 가져왔다.</p><p>    </p><p>블랙시 분석에 따르면 XRP는 다시 한번 동일한 포물선 형태의 가격 급등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XRP는 현재 가격 하락과 압축을 반복하며 해당 구조 내부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하단 경계선 아래로 이탈하지는 않았다. 만약 하단 이탈이 발생한다면 이는 2024년의 움직임을 그대로 모방해 강력한 상승 반전 이전에 일어나는 마지막 매도세 털어내기 과정으로 작용할 수 있다. </p><p>    </p><p>블랙시는 이러한 움직임이 XRP의 새로운 가격 회복에 강한 연료를 공급해 강세장 추세를 재개하고 새로운 사상 최고가에 도전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p><p>    </p><p>그러면서도 거래자들과 투자자들에게 구조가 예상대로 전개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하락 변동성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찍 자리를 잡고 위험을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p>    </p><p>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 셀랄 쿠추커(Celal Kucuker)는 XRP에 대한 강세 전망을 공유하면서도 또 한 번의 주요 가격 조정이 일어난 후에야 상승 움직임이 전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p><p>    </p><p>그는 현재 XRP 가격 변동표에서 형성되고 있는 둥근 바닥과 손잡이 형태인 컵 앤 핸들 구조를 가리키며 14달러를 넘어서는 피보나치 확장 수준인 1.618을 향한 폭발적인 상승 가능성을 예측했다. 피보나치 확장이란 가격 상승의 목표치를 설정할 때 쓰이는 대중적인 기술적 분석 도구 중 하나를 의미한다. </p><p>    </p><p>쿠추커는 XRP가 이 야심 찬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현재의 하락 추세를 연장해 0.90달러를 향해 가파르게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p><p>    </p><p>반대로 가격이 0.95달러 지지선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강력한 반등을 시도할 경우 다음 상승 목표치가 1.50달러 부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p><p>    </p><p>이 지점에서 쿠추커는 0.95달러 대비 대략 282% 상승을 의미하는 3.66달러로 가격이 크게 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 이후 XRP는 분석가의 최종 목표치인 14.1달러 부근을 향해 가속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p><p>    </p><div><strong>※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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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4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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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7 Jun 2026 14: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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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선관위 홍보대사였던 조수빈 “해체가 아니라 분쇄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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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40940_e17a5fc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빚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향해 수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p><p>    </p><p>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관위의 무능과 안일한 행정을 지적하며 "(선관위는) 해체가 아니라 분쇄돼야 한다"고 비판을 가했다.</p><p>    </p><p>조 전 아나운서는 "이 중요한 시국에 휴가 갔다는 선관위 직원들"이라며 직무 유기 행태에 일침을 가했다. </p><p>    </p><p>이어 "몇 년 전에도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했는데 소도가 돼갔다"고 주장했다. 소도란 삼한 시대에 공권력이 미치지 않던 특별 구역인 성역을 의미한다. </p><p>    </p><p>헌법상 독립 기관이라는 고유의 지위를 방패 삼아 외부의 견제를 회피하며 참담한 관리 부실을 초래했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p><p>    </p><p>특히 조 전 아나운서는 막대한 예산을 배정받아 사용하면서도 투표용지조차 제대로 구비하지 못한 방만한 예산 운용 체계를 질타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수천억 원 예산을 쓰면서 용지값이 없나"라며 맹비난을 쏟아냈다.</p><p>    </p><p>그는 과거 선관위와 맺었던 각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씁쓸함을 표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오래전에 선관위와 함께 3사 앵커 투표 독려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좋은 분들을 만났고 좋은 추억이었지만 선관위는 해체가 아니라 분쇄돼야 한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p><p>    </p><p>실제로 2011년 조 전 아나운서는 한국방송공사 앵커로 맹활약할 당시 방송 3사 메인 앵커들과 함께 선관위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돼 대국민 투표 참여 캠페인에 나선 이력이 있다. 선관위의 얼굴로 활동했던 당사자로서 기관의 몰락에 큰 실망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p><p>    </p><p>논란이 된 사태는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곳곳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배부가 중단되는 등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은 사건이다. 선관위가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총 1만 4288개 투표소 중 67개소에 투표용지를 긴급하게 추가 송부한 것으로 나타났다.</p><p>    </p><p>이 가운데 50개 투표소에서 추가로 송부된 투표용지가 유권자에게 교부돼 사용됐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단순 물품 부족을 넘어 정상적인 투표 절차가 일시 중지됐다가 재개된 투표소가 전국 총 22개소에 달한다는 점이다. 주권 행사를 위해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용지가 없다는 이유로 기약 없이 대기해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다수 발생했다.</p><p>    </p><p>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역을 분석해 보면 수도권 지역의 피해가 컸다. 서울이 35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다음으로는 부산과 경남 지역 8개, 대구 7개, 인천 6개, 울산 3개 순으로 투표용지 추가 송부 사태가 발생했다. </p><p>    </p><p>특히 특정 지역에 혼란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서울 송파구에서만 무려 15개 투표소에 용지가 추가 조달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실무의 기본인 구역별 수요 예측과 물류 배분 시스템이 특정 지역에서 마비됐음을 보여준다.</p><p>    </p><p>부실 관리 사태로 국민적 분노와 불신이 커지자 선관위 지휘부는 퇴진을 선택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5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선관위 실무 행정을 총괄하는 허철훈 사무총장 역시 동일자에 사의를 표명하며 자리에서 물러났다. 수뇌부가 책임을 졌음에도 들끓는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p><p>    </p><p>선관위 사태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개표소 일대의 시민 항의 시위로 확산했다.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논란이 도화선이 돼 선거 관리 부실을 규탄하는 시민들이 결집했다. 당시 일부 시민들은 투표함이 개표소로 반출되는 과정을 막아서며 물리적으로 저항했다. </p><p>    </p><p>이후 시민들은 개표 작업이 진행되는 올림픽공원으로 이동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p><p>    </p><p>선관위는 이전에도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등으로 도덕적 해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폐쇄적인 문화를 고집해 온 선관위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았다는 비판이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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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3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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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2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12614_8c24ccdc.jpg</image>
            <pubDate>Sun, 07 Jun 2026 11: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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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차준환, 17년 만에 배우 복귀 논의... '이 시트콤' 출연 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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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12614_8c24cc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17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깨고 배우 복귀를 논의 중이다.</p><p>7일 소속사 판타지오 등에 따르면 차준환은 tvN 새 시트콤 '궁전랜드'에서 '성대한' 역으로 출연하는 것을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다만 피겨선수를 은퇴하는 건 아니다.</p><p>은반 위에서 아름다운 연기와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던 차준환이 TV 드라마라는 전혀 다른 무대에서 어떠한 매력을 발산할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p><p>마이데일리 등에 따르면 성대한은 겉보기에는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자랑하는 육각형 인간의 모습을 띠고 있으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하루하루 먹고살기를 걱정하는 생계형 인물이다.</p><p>    </p><p>묘하게 감기는 매력으로 여심저격 유죄인간이라는 성대한의 설정 역시 흥미를 유발한다. 잘생긴 얼굴 하나만을 믿고 우쭐대는 경향이 강하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얼굴값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허당 기질을 지녔다. </p><p>    </p><p>자신을 향한 타인의 호감을 착각하는 도끼병 말기 증상을 보이며 타고난 외모 버프를 강력한 무기인 양 일상에서 수시로 이용한다. 특유의 넉살 좋고 능글맞은 성격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높은 인기를 누린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유치해 보일지라도 내면 깊은 곳에는 속내를 감춘 전형적인 어른 아이의 표본인 캐릭터다.</p><p>    </p><p>'궁전랜드'는 제목이 암시하듯 겉으로는 화려하고 웅장한 궁전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내부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현실은 처절한 궁상 그 자체인 사람들의 애환을 그린다.</p><p>환상을 심어주는 놀이공원 이면에서 벌어지는 환장할 만한 고단함을 묵묵히 버텨내야 하는 청춘들의 군상을 담아낸다.</p><p>또 아주 보통의 알바생들이 좁고 열악한 기숙사 공간에 함께 모여 부대끼며 살아가는 좌충우돌 일상을 찐하고 찡하게 포착한다. </p><p>    </p><p>신작은 tvN이 2014년 방영했던 '푸른거탑 리턴즈' 이후 무려 12년 만에 내놓는 시트콤 장르라는 점에서 안팎의 기대가 남다르다. 연출은 다수의 예능 '더 로맨틱', '내 귀에 캔디'를 비롯해 드라마 '아홉수 소년', '톱스타 유백이'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유학찬 PD가 담당해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p><p>    </p><p>대중에게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더 친숙한 차준환이지만 사실 연기 경력은 유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p><p>    </p><p>과거 차준환은 본격적인 선수 생활에 매진하기 앞서 빙판 위에서의 감정 표현력과 연기력 향상에 도움을 얻고자 아역배우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p><p>2006년 방영된 MBC 창사특집극 '기적'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쳤다. 이후 2008년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박기웅 아역을 소화했고, 2009년에는 '돌아온 일지매'에서 정일우 아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 찍었다. </p><p>    </p><p>차준환의 연기 도전에 대한 열망은 이전부터 예능 방송을 통해 감지됐다. </p><p>    </p><p>차준환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선수 은퇴 이후 배우로 복귀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속마음을 털어놨다. </p><p>    </p><p>당시 차준환은 "아역배우를 하다가 전향한 케이스라 다 못해본 것 같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은퇴 후 배우 도전해 보고 싶다"고 답변하며 마음에 깊게 자리한 연기에 대한 아쉬움과 도전 의지를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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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2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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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03613_f67e7162.jpg</image>
            <pubDate>Sun, 07 Jun 2026 10: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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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현실판 더 글로리' 10대 남녀 학생 5명, 여학생 1명 집단괴롭힘... 남학생은 성폭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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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7/img_20260607103613_f67e716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chayanuphol-shutterstock.com  </figcaption></figure><div></div></div><p>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여학생 1명을 집단적으로 괴롭힌 10대 남녀 학생 5명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p><p>    </p><p>7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형사부 주심 재판장 김진환 부장판사는 최근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 상해·폭행),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10대 A양·B군 등 5명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p><p>    </p><p>공소장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6월 하순 하굣길에 발생했다. A양의 주도로 모인 남녀 학생 4명은 피해 학생 C양을 인근 공원 화장실로 강제로 끌고 갔다. 남학생 2명이 망을 보는 동안 A양을 포함한 여학생 2명은 C양에게 폭언을 퍼붓고 폭행을 가했다.</p><p>    </p><p>이후 A양 일행은 인적이 드문 인근 건물의 비상계단으로 장소를 옮겨 괴롭힘을 이어갔다. 가해 학생들의 무차별적인 폭행이 번갈아 가며 계속됐고 뒤늦게 합류한 B군 역시 C양을 폭행했다.</p><p>    </p><p>폭행은 성범죄로 이어졌다. A양은 C양을 추행하고 성적 행위를 강제하며 이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B군 등 남학생 3명은 위협적인 언사로 상황을 방관했고, 또 다른 여학생은 C양에게 화상을 입히는 가혹 행위를 저질렀다. 급기야 A양의 제안으로 B군은 C양에게 성폭행을 저질렀다. </p><p>    </p><p>A양 등은 이후에도 C양을 다시 공원 여자 화장실로 데려가 집단 괴롭힘을 이어갔다.  약 2시간에 걸친 집단 괴롭힘으로 인해 C양은 뇌진탕과 다발성 타박상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토록 끔찍한 범행의 이유는 단지 "C양이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것이었다.</p><p>    </p><p>1심 재판에서 A양 등 가해 학생 측 변호인은 "피해 학생은 1차례 통원 치료만 받았으므로 상해에 해당하지 않는다", "성범죄를 방조한 것은 아니다" 등 혐의를 축소하려는 주장을 펼쳤다.</p><p>    </p><p>그러나 1심 재판부는 공소사실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했다. </p><p>    </p><p>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험담했다는 이유로 모여 집단으로 폭행하고 추행하며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이를 방조한 죄책이 매우 무겁다. 피해 학생은 학교조차 나가지 못할 정도의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과 공포를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p><p>    </p><p>또한 "피해 학생이 형사 공탁금 수령을 거부하며 엄벌을 촉구하고 있는 점과 범행 가담 정도 처벌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형량을 결정했다.</p><p>    </p><p>결과적으로 범행을 주도한 A양에게는 징역 장기 5년에 단기 3년 6개월, 성범죄를 실행한 B군에게는 징역 장기 6년에 단기 4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나머지 여학생과 남학생 2명에게도 각각 징역 장기 4~4년 6개월에 단기 2년 6개월~3년의 실형이 내려졌다.</p><p>    </p><p>1심 판결에 불복한 A양 등 피고 5명 전원은 즉각 항소했으며 검찰 측 역시 형량이 가볍다는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A양 등은 2심 재판부에도 반성문을 지속적으로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소년범의 경우 범행의 중대성에 따라 성인과 마찬가지로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이번 사건의 가해자들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범행 수법이 극히 잔혹하고 죄질이 불량하여 중형 선고가 불가피했다. </p><p>    </p><p>A양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7월 16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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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11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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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7 Jun 2026 09: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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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주간 금시세(금값) 전망... 가파른 매도세에 추락한 금가격, 반등 가능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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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18/img_20260118095418_6fa5da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div></div><p><p>지난 5일 발생한 매서운 금가격 하락세로 투자자들은 금융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체감하고 있다. 이날 금값은 4329달러에 마감, 지난 1월의 최고치인 5589달러에서 약 22% 하락하며 그동안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p>    <p>이러한 빠르고 험악한 매도세는 금 자체의 가치 변화라기보다는 이날 발생한 광범위한 거시경제적 요인에 기인한다. </p>    <p>미국 노동통계국은 5월 비농업 부문 고용 수치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고용은 시장의 예상치인 8만 5000명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 17만 2000명이나 증가했다.</p><p>이처럼 긍정적인 경제 데이터는 향후 몇 달 안에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완전히 뒤집어 놨다.</p><p>현재 많은 대형 은행들은 새로 취임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오히려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p>워시 의장의 매파적인 통화 정책이 현실화하면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미국 달러는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다. 그 결과,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인 금은 기관 투자자와 같이 실물 화폐를 운용하는 매수자를 현재 가격에서 찾기 훨씬 더 어려워진다.</p>    <p>금을 거래하는 트레이더들이 시장을 이탈하는 동안 일부 국가들은 바닥을 다지는 시장에 진입해 매수에 나설 것이다. 중국의 중앙은행은 17개월 연속으로 금을 매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p><p>신흥 시장의 중앙은행들이 구성하는 연합은 종이로 된 명목 화폐 보유고를 매각하고 무거운 실물 금괴로 전환하는 중국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방하고 있다.</p>    <p>FX리더스 등 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가격은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변동 폭이 매우 좁은 구간에 머물러 있다. 이는 며칠에서 몇 주 단위로 짧게 사고팔며 시세 차익을 노리는 단기 투자자들에게 오히려 많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p>    <p>금값은 그동안 4452달러와 4516달러의 주요 저항선에서 번번이 가로막혔으며 4368달러와 4428달러 영역에서 반등했다. 이 두 수준에서 나타나는 긴 캔들스틱 꼬리는 이 가격대에서 대형 투자자들의 강력한 지지가 존재함을 확인시켜 준다. </p>    <p>현재 금 시장을 둘러싼 가장 큰 거시경제적 이야기는 거대한 재조정이다. 워시 의장과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원하지 않는다면 이 가격대에서 금을 보유하려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p><p>하지만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 속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22%의 가격 하락은 일부 장기 투자자들에게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p>    <p>전문가들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현재 금 시장은 단기적 거시경제 지표와 장기적 실물 수요가 팽팽하게 맞서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미국의 고용 호조와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통화 정책 기조는 단기적으로 금가격에 강력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 </p>    <p>하지만 신흥국을 필두로 한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실물 금 매입 러시는 가격의 끝없는 추락을 막아주는 든든한 하단 지지선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눈앞의 거친 가격 급등락에 흔들리기보다는, 명목 화폐를 대체하려는 각국의 준비자산 다변화라는 거대한 구조적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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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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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9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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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7 Jun 2026 00: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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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성형비로 빚만 1억 2000만원 진 아내... 제가 현금 인출기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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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21511_f02aed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한 남성이 과도한 성형 및 피부 시술로 1억원이 넘는 빚을 만든 아내와의 이혼 고민을 털어놨다.</p><p>    </p><p>최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결혼 11년 차 남성 A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p><p>    </p><p>A 씨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도 사람들이 띠동갑으로 착각할 만큼 동안 미녀다. 뷰티 컨설팅 업체에서 일해서인지 자기 관리가 철저했고 그런 모습에 끌려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 </p><p>    </p><p>하지만 결혼 후 아내의 자기 관리는 정도를 지나칠 정도로 심해졌다. 처음에는 간단한 피부과 시술 정도였다. 아내는 "이건 기본이다. 다른 여자들도 다 한다"고 말해 본인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p><p>    </p><p>그러던 어느 날, A 씨가 며칠 출장을 갔다가 집에 왔더니 아내의 코가 달라져 있었다. 그 뒤로는 쌍꺼풀 재수술과 안면 윤곽, 그리고 지방 흡입과 가슴 수술까지 이어졌다.</p><p>    </p><p>문제는 비용이었다. A 씨는 어느 날 카드사에서 한도 초과 예정이라는 연락이 와서 확인해 보니 성형외과 할부금만 한 달에 480만원이었다. 여기에 피부과 시술비와 각종 관리비까지 합치면 부부 월급의 실수령액인 700만원을 넘는 수준이었다. </p><p>    </p><p>더 황당한 건 자신의 명의 카드까지 몰래 쓰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렇게 쌓인 성형 관련 채무는 어느새 1억 2000만원을 넘어 있었다. 아내는 일의 특성상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했지만 A 씨는 더 이상 감당하기가 어려웠다. </p><p>    </p><p>결정적인 사건은 장모 환갑잔치 자리에서 벌어졌다.</p><p>    </p><p>A 씨는 "아내가 '이 얼굴 거의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농담처럼 말해 친척들이 모두 웃었지만, 난 웃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p><p>    </p><p>이후 우연히 아내와 성형외과 상담실장의 통화 내용도 듣게 됐다. </p><p>    </p><p>아내는 "남편은 어차피 나 못 떠난다. 지금 얼굴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A 씨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자신이 그저 현금 자동 입출금기처럼 느껴졌고, 고민 끝에 아내에게 이혼하자고 했다. </p><p>    </p><p>하지만 아내는 도박이나 유흥도 아닌데 이혼 사유가 안 된다면서 거부했다.</p><p>    </p><p>홍수현 변호사는 "부부 합산 월 실수입이 700만원 수준인 상황에서 성형 관련 할부금이 약 500만원에 달하고 채무가 1억 2000만원에 이른다면 공동생활 기반인 신뢰 관계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리는 행위로 볼 수 있다. 이는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p><p>    </p><p>이어 "한국 혼인 제도는 부부별산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부부 각자의 채무는 각자가 부담하게 된다"며 "아내의 성형수술 비용 채무 1억 2000만원은 부부 공동재산 형성과는 무관한 아내 개인 채무여서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p><p>    </p><p>아울러 "아내가 성형수술 비용 등으로 가정 경제를 일방적으로 다 써버리고 소진한 상황은 재산 분할에서 남편의 기여도를 높이는 것으로 반영될 수 있다"며 "법원은 재산 분할 비율을 정하는 데 있어서 재산 형성 기여도뿐 아니라 혼인 파탄에 이르게 된 경위와 당사자의 귀책 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덧붙였다.</p><p>    </p><p>법원은 부부가 공동으로 생활비를 부담하고 협력해야 할 의무를 저버리고 일방의 욕구 충족만을 위해 거액의 빚을 진 행위를 부부 공동체 유지에 치명적인 결함으로 간주한다. 특히 배우자 몰래 명의를 도용해 카드를 사용하고 채무를 발생시킨 행위는 형사적 책임을 논할 수 있을 만큼 심각한 신뢰 위반에 해당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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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9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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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30534_cbcc4a8a.jpg</image>
            <pubDate>Sat, 06 Jun 2026 02: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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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트로트 가수인 아내가 불륜 중인 것 같은데... 가출 후 먼저 이혼 소송·위자료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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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30534_cbcc4a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다른 남성과 주고받은 친밀한 메시지를 발견한 뒤 아내를 추궁했다가 의처증 남편이라는 비난을 받게 된 한 남성이 이혼 소송과 양육비 문제를 두고 조언을 구했다.</p>    <p>최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외도를 의심한 뒤 집을 나간 아내와의 이혼 소송 및 양육비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p>    <p>A 씨는 "나와 아내는 재혼 부부다. 각자 한 번씩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서로의 상처를 너무나 잘 알기에 정말 서로 보듬으며 잘살아보자고 굳게 다짐했다"며 "예쁜 아기까지 태어나면서 나는 이 가정을 목숨보다 소중히 지키고 싶었다"고 말했다.</p>    <p>하지만 결혼 생활은 기대와 달랐다. </p>    <p>무명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아내는 행사가 많을 때는 연락이 잘 안되거나 외박하는 날도 있었다. A 씨는 처음에는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심이 커졌다. </p>    <p>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아내의 휴대전화를 보게 됐다. 다른 남자와 밤늦게 주고받은 친밀한 메시지가 가득했다. 아내의 외박이 잦아진 시기와 딱 겹쳤다.</p>    <p>A 씨는 당장 사실을 따져 물었다. 하지만 아내는 변명만 늘어놨다. 순간 배신감을 느낀 A 씨는 모진 말을 쏟아냈다.</p><p>그러자 아내는 기다렸다는 듯이 A 씨를 몰아세우며 "의처증이 심하다"고 말했다. 이후 아내는 어린아이를 두고 집을 나갔고 얼마 뒤 이혼 소송과 함께 위자료를 청구했다.</p>    <p>A 씨는 "나는 이혼을 하고 싶지 않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가정을 지키고 싶다. 다만 당장은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아내가 집을 나가버린 바람에 아이를 돌볼 사람을 구해야 해 돈이 필요한데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p>    <p>또 "이혼 청구가 기각이 된 뒤에도 아내가 돌아오지 않고 양육비를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p>    <p>김미루 변호사는 "아내가 다른 남성과 주고받은 문자를 보고 감정적으로 폭언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이유로 혼인 관계 유지가 불가능할 정도의 부당한 대우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현재 사정만으로는 아내의 이혼 청구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p>    <p>그러면서 "혼인 파탄의 책임을 사연자에게만 묻기 어려운 만큼 위자료 책임 역시 인정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p>    <p>김 변호사는 "이혼 소송 중에도 양육비 사전처분을 신청할 수 있다. 이혼 청구가 기각된 뒤에도 아내가 집에 돌아오지 않거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면 별도로 양육비와 부양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p>    <p>아울러 "정당한 이유 없이 동거를 거부할 경우 동거 심판 청구도 가능하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위자료 청구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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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1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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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01938_0c91aa1b.jpg</image>
            <pubDate>Sat, 06 Jun 2026 01: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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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남편의 대실 명세서와 동성연애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심지어 이런 사진도 있네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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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01938_0c91aa1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모텔 대실 명세와 동성과의 연애편지를 발견한 여성이 외도를 확신했지만, 남편은 "친한 형과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발뺌하고 있다. </p><p>    </p><p>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여성은 상대 남성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p><p>    </p><p>최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맞선을 보고 결혼한 남편이 결혼 초부터 자신에게 냉랭하게 대해왔으며 결국 이러한 원인이 남편의 바람에 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p><p>    </p><p>사연자 A 씨는 2명의 아이까지 낳고 겉보기엔 평범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실상은 달랐다. 결혼 초부터 남편의 폭언에 시달리고 있었고, 결국 오랜 기간 각방 생활을 하며 사실상 쇼윈도 부부로 지내왔다.</p><p>    </p><p>그러던 어느 날부터 남편은 "아는 형이 골프를 가르쳐준다"며 저녁마다 집을 비우기 시작했다. 심지어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까지 다녀왔다.  </p><p>    </p><p>남편은 의심하는 A 씨에게 오히려 화를 내며 "의심병 환자"라고 취급했다. 이후 A 씨는 잠든 남편의 휴대전화를 확인했다가 여러 차례의 모텔 대실 내역을 발견했다. </p><p>    </p><p>충격적인 것은 상대가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는 점이었다. 남편은 문제의 남성과 허리를 감싸고 사진을 찍거나 손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편지를 펼쳐 보이며 찍은 사진도 있었다. </p><p>    </p><p>편지 말미엔 "우리 드디어 100일이다. 너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앞으로도 우리 더욱 사랑을 키워가자. 너의 곰돌이가"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충격을 더했다.</p><p>    </p><p>A 씨는 "누가 봐도 연애편지 아닌가"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남편과 크게 다퉜고 이 과정에서 남편을 폭행했다. 그러자 남편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 후 A 씨를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를 청구했다. </p><p>    </p><p>A 씨는 "반복적으로 모텔에 출입했고 연인처럼 보이는 사진과 편지까지 있는데도 두 사람이 친한 형과 동생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남편에게 위자료를 받기 어렵다면 상대 남성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조언을 구했다.</p><p>    </p><p>이에 김미루 변호사는 "동성 간 관계 역시 법적으로 부정행위가 인정될 수 있다"며 "남편이 위자료 전액을 변제하는 경우에는 남편 측에서 상간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고, 상간자가 전액 변제한 경우에는 남편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p>    </p><p>이어 "법원이 말하는 부정행위는 단순히 이성 간 관계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성관계 여부와 관계없이 부부의 정조 의무에 충실하지 않은 모든 부정한 행위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p><p>    </p><p>그러면서 "제3자의 성별과 상관없이 부부공동생활을 침해하고 배우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는 행위는 불법행위가 될 수 있다. 여러 차례 모텔에 투숙하고 연인 사이에서나 볼 수 있는 편지와 사진을 남긴 정황이라면 단순한 친구 관계를 넘어선 부정행위로 충분히 인정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p><p>    </p><p>상간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서는 "배우자와 상간자는 공동불법행위자다. 배우자와 이혼 조정을 하면서 위자료를 포기하더라도 상간자 책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혼 조정서에 제3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는 별도로 진행한다는 내용을 명확히 남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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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7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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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15913_c9f1ae1a.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22: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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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젠슨 황, 한국에 들고 온 '4가지 깜짝 선물' 공개... 시민 밥값까지 싹 다 낸 기업가 정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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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15913_c9f1ae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고깃집에서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삼겹살·소맥(소주·맥주) 회동 중 잠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한국을 위한 선물의 정체를 직접 밝혔다. </p><p>    </p><p>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주문을 늘리고, 현대자동차 및 LG 등과는 자율주행차와 로보틱스 협업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p><p>    </p><p>황 CEO는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 음식점 '형님 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삼겹살 소맥 회동을 진행했다.</p><p>    </p><p>황 CEO는 회동 중 기자들에게 "나의 선물은 한국에 4가지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는 것"이라며 ▲베라 루빈 ▲신규 CPU 베라 ▲RTX 스파크 ▲로보틱스 프로세서 등 엔비디아의 새로운 4가지 신제품을 소개했다.</p><p>    </p><p>그는 "베라 루빈은 많은 양의 HBM을 사용하고 신규 CPU 베라는 많은 양의 LPDDR5 메모리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p><p>    </p><p>또 RTX 스파크에 대해 "40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PC의 새로운 발명품"이라며 "여기에는 대량의 LPDDR5 메모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제품을 대규모로 주문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p><p>    </p><p>이어 "엔비디아는 자율 주행차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로봇 공학 프로세서 라인을 소개했다. 특히 우리는 로봇 공학 분야에서 현대자동차와 큰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p><p>    </p><p>그러면서 "나의 친구들인 LG, SK하이닉스, 삼성, 네이버도 모두 마찬가지다"고 강조했다.</p><p>    </p><p>황 CEO는 "우리 모두 호황을 누리고 있고, 나는 그들의 큰 파트너십을 축하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그들은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의 사업이 이렇게 잘 풀려서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p><p>    </p><p>또한 "이들 기업의 주가가 높아서 정말 기쁘다. 한국 경제가 이렇게 잘 돌아가고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여러분께 축하를 전하고 감사를 표하며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강조했다.</p><p>    </p><p>그는 "여기 있는 나의 친구들은 정말 좋은 한 해를 보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내년에는 신제품 4가지가 출시될 예정이라 우리는 정말 바빠질 것이다. 아주 흥미진진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시라"고 예고했다.</p><p>    </p><p>황 CEO는 한국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한국은 오랫동안 나와 우리 회사에 정말 큰 도움을 줬다"며 "엔비디아는 처음 PC 게임용 지포스를 생산했다"고 언급했다. </p><p>    </p><p>이어 "지포스는 25년 동안 한국의 친구였다. 한국은 항상 내 마음속에 아주 가까이 있고 여러분은 내게 정말 친절했으며 다시 돌아오게 돼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20047_84f4906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식당에서 가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삼겹살·소맥회동에서 네이버페이 페이스사인으로 결제하고 있다. / 네이버,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식사 막바지 회식비 결제는 이 의장이 자처했다. 구 회장은 "오늘 결제는 이 의장이 한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p><p>    </p><p>황 CEO는 이 의장의 손을 번쩍 치켜들며 "이 사람이 비용을 냈다"고 외쳤다. 이 의장은 회동 장소에서 함께 식사한 시민들의 밥값까지 모두 네이버페이로 지불해 이른바 골든벨을 울렸다. 시민들은 "네이버, 네이버"를 연호하며 환호했다.</p><p>    </p><p>앞서 지난해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진행했던 1차 회동에서는 이 회장이 시민들의 식사비까지 모두 지불한 바 있다. </p><p>    </p><p>일행은 식사 후 인근 유명 노래방으로 향하며 한국의 직장인 문화를 그대로 즐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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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1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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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05250_01b8a8e6.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20: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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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젠슨 황이 직접 제조한 폭탄주 들어 올리며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앞에서 한 건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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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05250_01b8a8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삼겹살 음식점 '형님 저요'에서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갖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방한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삼겹살 음식점에서 한국 정보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총수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이른바 피지컬 인공지능 동맹을 과시했다. </p><p>    </p><p>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참석해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이며 허물없는 우의를 다졌다.</p><p>    </p><p>5일 오후 6시 52분경 식당 '형님 저요'에 구 회장을 필두로 최 회장과 이 의장이 연이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모두 검정색과 베이지 그리고 회색 계열의 무채색 옷차림으로 격식을 낮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p><p>    </p><p>간단한 인사 후 착석한 테이블에는 대중적인 참이슬 소주와 테라 맥주가 준비됐다. 특히 참석자 중 나이가 가장 어린 구 회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천장에 매달린 휴지를 직접 뽑아 테이블을 정돈하고 일행의 물잔을 채우는 등 깍듯하게 막내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모임의 맏형인 최 회장 역시 직접 동생들의 잔에 맥주를 채워주며 황 CEO를 기다렸다.</p><p>    </p><p>환담이 이어지던 오후 7시 9분경 식당 앞 인파의 환호성과 함께 황 CEO가 탄 검은색 세단이 도착했다. 그의 상징인 검정 가죽 재킷에 흰 바지와 스니커즈를 착용한 황 CEO는 박수갈채를 받으며 식당으로 들어섰다. </p><p>    </p><p>기다리던 일행은 모두 기립해 밝은 미소로 그를 맞이했다. 최 회장은 동행한 황 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 이사와 가볍게 포옹하며 반가움을 나눴다. 황 CEO는 자리에 앉기 전 자신을 알아보고 스케치북을 내민 옆 테이블의 어린이 팬에게 다가가 '나이스 투 밋 유'(Nice to meet you)라고 인사하며 사인을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p><p>    </p><p>인사가 마무리되자 본격적인 반주를 동반한 식사가 시작됐다. </p><p>    </p><p>황 CEO는 동석한 일행들에게 직접 맥주를 권하고 잔을 부딪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옆자리에 앉은 이 의장이 한국식 쌈 문화를 설명하자, 황 CEO는 깻잎 위에 김치와 파채 그리고 삼겹살을 얹어 맛보고 고추를 쌈장에 찍어 먹기도 했다. 비록 쌈을 한입에 넣지 못하고 베어 먹는 등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적극적으로 한국의 식문화를 즐겼다. </p><p>    </p><p>구 회장은 식사 내내 집게와 가위를 들고 직접 고기를 구우며 일행을 챙기는 살뜰한 모습을 유지했다. 식사 테이블에서는 올해 초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와 게임 산업 등을 주제로 다양한 대화가 오갔다. 황 CEO가 이 의장의 어깨를 친근하게 두드리고 그의 말에 구 회장이 크게 웃음을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지속됐다.</p><p>    </p><p>황 CEO의 대중적 인기는 삼겹살집에서도 여지없이 증명됐다. 식사 중에도 사인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 기념 촬영에 응해야 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식당 주인이 직접 숟가락으로 잔을 쳐서 폭탄주를 제조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p><p>    </p><p>이를 흥미롭게 지켜보던 황 CEO 역시 직접 숟가락으로 잔을 치며 폭탄주를 만들고 잔을 높이 들어 올린 뒤 "Go 코리아, Go     SK, Go LG, Go 네이버"라는 건배사를 외치며 전형적인 한국의 회식 문화를 완벽하게 재현했다.</p><p>    </p><p>식사를 마친 후 일행은 식당 밖에서 대기하던 시민들과 취재진을 향해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를 형상화한 HBM칩 과자를 나누어주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구 회장은 취재진에게 "너무 즐겁게 즐기고 있다. 오늘은 편안하게 친목을 다지는 자리고 다음 주 월요일에 미팅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 CEO는 구 회장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굿 프렌드"라고 지칭했고, 최 회장은 황 CEO의 주량에 대해 나보다 잘 마신다며 농담을 건넸다.</p><p>    </p><p>이어진 시민들과의 즉석 팬 미팅 자리에서 황 CEO는 "모두 HBM칩을 사랑한다"며 과자를 직접 맛보고 시민들에게 나누어 줬다. 그는 "한국에 온 것은 비즈니스가 폭발적이기 때문"이라며 한국 기업들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p><p>    </p><p>또한 "한국에 큰 선물을 가져온 것은 엔비디아의 4가지 제품"이라며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인 베라루빈, 베라 중앙처리장치, 개인용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디지엑스(DGX) 스파크, 그리고 로봇 전용 컴퓨터 젯슨 토르 등 엔비디아의 최신 핵심 기술들을 직접 소개하는 열정을 보였다. </p><p>    </p><p>한편 황 CEO와 그룹 총수 일행은 삼겹살집에서의 1차 만찬을 마친 뒤 인근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회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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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1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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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02011_68d36200.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20: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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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규리 집 침입한 강도폭행범, 알고 보니 '이 연예인' 스토킹 혐의로 재판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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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02011_68d362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김규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배우 김규리의 거주지에 침입해 강도 범행을 저지른 40대 남성 A 씨가 과거 방송인 서동주의 거주지에도 무단으로 침입을 시도했다가 적발됐던 인물로 밝혀졌다.</p><p>    </p><p>5일 MBN에 따르면 A 씨는 올해 초 서동주가 거주하는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하려 한 혐의로 현장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p><p>    </p><p>당시 경찰은 A 씨 범행의 심각성과 피해자에 대한 위해 우려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거침입 및 스토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p><p>    </p><p>이와 함께 피해자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피의자를 경찰서 유치장이나 구치소에 최대 1개월 동안 구금할 수 있는 강력한 격리 조치인 스토킹 범죄 잠정조치 4호 처분도 법원에 함께 신청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02220_ca8740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인 서동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러나 사건을 담당한 법원은 도주 우려나 증거 인멸의 사유가 명확하게 소명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이유로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과 잠정조치를 모두 최종 기각했다.</p><p>    </p><p>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따라 A 씨는 구치소 수감을 면했고 곧바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p><p>    </p><p>가장 큰 문제는 A 씨가 불구속 상태로 사회에 머물며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반성하지 않고 또 다른 피해자를 상대로 유사한 강력 범죄를 재차 저질렀다는 점이다. </p><p>    </p><p>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9시경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규리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강도 범행을 시도했다.</p><p>    </p><p>A씨는 김규리와 지인 여성이 거주하는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폭행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p><p>    </p><p>김규리 일행은 A씨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탈출했지만, 골절과 타박상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202302_479a06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김규리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여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고개를 숙인 채 출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A씨는 경찰의 추적이 시작되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 자신의 거처에서 자수했다. 그는 "(김규리 집이 나온) 방송 영상을 유튜브로 보고 위치를 확인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지난달 22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p><p>    </p><p>경찰은 구속된 A 씨를 상대로 보강 조사를 진행한 후 지난달 29일 사건 일체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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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0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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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913149866.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9: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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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젠슨 황, 홍대 삼겹살집 도착…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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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91319_c315f5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T1 베이스캠프'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e스포츠 구단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을 만난 뒤, 차에 타기 위해 이동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 공동취재단,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    <p>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인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p><p>황 CEO는 방한 당일인 5일 오후 7시 10분경 홍대입구역 인근의 삼겹살 음식점 '형님저요'에 도착했다.</p><aside class="aside-box004"><div class="area01 ads-article01"></div></aside><p>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의 '삼소(삼겹살과 소주) 회동'으로 마련된 이 자리는 황 회장의 이번 방한 일정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p><p>황 회장 도착 전인 오후 6시 52분경 구광모 회장을 시작으로, 최태원 회장, 이해진 의장이 연이어 입장했다.</p><p>이들 모두 검정색과 베이지, 그레이 등 무채색의 편안한 옷차림이었다.</p><p>간단한 악수와 인사를 나눈 뒤 이들이 착석한 식당 가운데 테이블에는 테라 맥주와 참이슬 소주가 나왔다.</p><p>구광모 회장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천장에 매달린 통에서 휴지를 뽑아 테이블에 놓고 참석자들의 물잔을 채우며 최연소자로서 막내 역할을 했다.</p><p>그러자 '맏형'인 최 회장이 나머지 이들의 잔에 맥주를 따라주고, 이 의장이 최 회장의 잔을 채웠다.</p><p>    황 CEO는 참석자 중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가죽 재킷으로 갈아입고 식당에 입장해 옆 테이블 어린이의 스케치북에 사인을 한 후 그룹 총수들과 식사를 시작했다.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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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0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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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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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6 18: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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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성전자, 전 국민 대상 자사 상품 '구매액 20%'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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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82416_3d5d96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설치된 삼성 로고 / Geliodor-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성전자가 기업 성장의 성과를 전체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p><p>    </p><p>이는 지난달 노사 합의 타결 직후 기업이 선언한 5년간 5조원의 사회 기여 약속을 이행하는 첫 실행 방안이다. </p><p>    </p><p>삼성전자는 오는 8일부터 7월 5일까지 4주 동안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서 거둔 성과가 국민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음을 인식하고 보답하기 위한 행사다.</p><p>    </p><p>해당 온누리상품권은 전국의 전통시장이나 골목 상권 등 지정된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 달간 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고객들에게 총 40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한다. </p><p>    </p><p>기업 감사 행사는 통상 자사 제품의 가격 할인 방식을 택하지만 삼성전자는 고객 혜택이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모든 국민이 기업의 성과를 누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상품권 지급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p><p>    </p><p>삼성전자는 이번 행사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열린다는 점을 고려해 혜택을 추가했다. 행사 기간 중 국가에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 교정 공무원 등 제복 공무원에게는 구매 금액의 20%에 달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에 더해 제품 가격의 10% 추가 할인까지 총 30%의 혜택을 제공한다. </p><p>    </p><p>이 혜택은 직업 군인뿐만 아니라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현역 국군용사도 받을 수 있다. 장병과 군무원 약 50만명, 경찰 13만 1000여명, 소방 약 6만 6000명, 교정 약 1만 6000명 등 총 70만명 이상이 수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추산된다.</p><p>    </p><p>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노사 합의 타결 직후 "삼성의 성장과 성과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5년간 5조원을 조성해 상생 및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육성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p><p>    </p><p>노사 합의 당시 ▲협력업체 동반 성장 ▲지역 사회 공헌 ▲산업 안전 등을 위한 재원 조성과 운영 계획을 조속히 발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p><p>    </p><p>삼성전자 사장단은 임금협상 타결 이후 발표한 메시지에서 "노동조합을 포함한 임직원들도 결정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며 "삼성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나가야 할지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를 생각하며 더욱 근본적인 고민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의 성장과 성과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p><p>    </p><p>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기술 혁신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협력사와 지역사회 미래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기반을 넓히고 사회 기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p><p>    </p><p>구체적으로 2·3차 중심의 중소 협력사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기금을 마련하며 취약계층과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포용적 금융을 확대한다. 인공지능 인재를 위한 산학협력과 청소년 교육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기여 방식은 이사회와 준법감시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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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00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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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718305579.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7: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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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수 이승환 “윤서인 씨에 대한 고소를 진행합니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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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71850_b07e3ce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이승환 /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수 이승환이 만화가 윤서인 씨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p><p>    </p><p>이승환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윤 씨의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p><p>    </p><p>이승환은 "윤서인의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다"고 명확히 적시하며 타협 없는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p><p>    </p><p>이는 단순한 경고성 발언을 넘어 실제 사법 절차에 돌입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p><p>    </p><p>이번 사건의 직접적인 발단은 이승환의 선거 투표 인증 게시물과 이에 대한 윤 씨의 비난 글에서 비롯됐다. </p><p>    </p><p>앞서 이승환은 선거일에 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행보를 보였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72108_26e9f1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가 윤서인 씨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에 대해 윤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승환을 정면으로 겨냥한 비방 글을 게재했다. </p><p>    </p><p>윤 씨는 이승환을 향해 "평생 가정도 못 이루고 이혼이나 당하고 정치 망상 속에 빠진 선동꾼"이라고 했다. 이승환의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사와 과거 이혼 사실까지 노골적으로 언급한 해당 게시물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p><p>    </p><p>윤 씨의 글을 접한 이승환은 지난 3일 "6월 5일 평생 업적이 윤서인인 분에게 말씀 올리도록 하겠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법적 조치가 임박했음을 암시한 바 있다. </p><p>    </p><p>특히 이승환은 개인 차원의 일회성 고소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물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을 공언했다. </p><p>    </p><p>이승환은 "첨부된 이미지들과 같은 패륜적이고 폭력적인 게시물들을 체계적으로 기록 수집 관리할 수 있도록 황희두 씨의 사이버 크래프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p><p>    </p><p>사이버 크래프트는 사회 운동가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황희두 씨가 주도해 운영하는 모니터링 단체 성격의 프로젝트다. 온라인 공간에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허위 사실과 악성 댓글 그리고 패륜적 성격의 게시물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아카이빙하고 이를 바탕으로 피해자들의 법적 대응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p><p>    </p><p>이승환은 고소 사실을 알리는 글과 함께 윤 씨가 과거부터 각종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불러일으켰던 논란의 게시물들을 갈무리해 공유했다. </p><p>    <strong>이하 이승환이 올린 글 전문</strong></p><div><strong></strong><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    윤서인 씨의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고소를 진행합니다.</p><p>이와 더불어</p><p></p><p>첨부된 이미지들과 같은 패륜적이고 폭력적인 게시물들을 체계적으로 기록, 수집, 관리할 수 있도록 황희두 씨의 ‘사이버 크래프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토록 하겠습니다.</p><p></p><p>그리하여 혐오 표현 범죄에 대한 소송이나 정책 제안의 근거를 마련하고, 피해자분들과 연대하여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또한 고민케 하겠습니다.</p><p></p><p>늦었지만 시작되어야 했을 일입니다.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p></tr></tbody></blockquote></div><div ></div></div><p >한편 이승환은 1989년 정규 1집으로 데뷔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 기획자다.</p><div ></div><p >'어린 왕자'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천일동안',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p><div ></div><p >완벽주의적인 라이브 무대 연출과 막대한 장비 투자로 '공연의 신'으로 불리며 한국 대중음악의 공연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p><p ><p>특히 2019년에는 9시간 30분에 달하는 국내 최장시간 단독 라이브 공연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체력과 가창력을 증명했다.</p><p>음악적 성취뿐만 아니라 본인이 설립한 기획사 드림팩토리를 통해 독립적인 행보를 이어왔으며, 평소 사회적 이슈나 주요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소신을 뚜렷하고 거침없이 밝히는 대표적인 참여형 아티스트로 꼽힌다.</p>    </p><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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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9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7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61216_bc00dd85.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6: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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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용지 부족 사태 겪은 잠실7동 투표함 뒤늦게 개표했더니... 결과 뒤집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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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61216_bc00dd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불거져 개표가 미뤄졌던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함 2개가 뒤늦게 개표되면서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 의석 분포가 변동됐다. </p><p>    </p><p>6·3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12대 서울시의원 118명의 정당별 구성은 더불어민주당 80명, 국민의힘 38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p><p>    </p><p>애초 더불어민주당 8석과 국민의힘 7석으로 집계됐던 비례대표 의석은 최종 개표 결과 국민의힘 8석과 민주당 7석으로 뒤바뀌었다.</p><p>    </p><p>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 최종 개표 결과를 공표하면서 전날 발표한 비례대표 당선인 명단을 정정했다. </p><p>    </p><p>이에 따라 기존 민주당 비례대표 8번 한기성 후보가 당선인 명단에서 제외됐고, 국민의힘 비례대표 8번 위성찬 후보가 새롭게 당선인 명단에 합류했다.</p><p>    </p><p>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투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됐다. 투표 종료 이후에도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보수 성향 유튜버 등 시위대가 투표소 출입구를 봉쇄하고 투표함 반출을 막으면서 약 2000명분의 투표지가 담긴 투표함 2개의 개표가 장시간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p><p>    </p><p>시위대는 투표용지가 모자랐던 상황 자체를 선거 조작의 증거라고 주장하며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경찰의 접근을 격렬하게 저지했다. 경찰은 대치 끝에 투표 종료 약 33시간 만인 이날 오전 시위대를 해산하고 투표함을 안전하게 반출했다. </p><p>    </p><p>이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철저한 보안 속에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투표함을 이송해 오전 10시부터 개표를 진행했다. 이 지연된 개표 결과가 최종 집계에 반영되면서 아슬아슬한 표 차이로 당락이 갈리던 비례대표 마지막 한 석의 주인이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극적으로 교체되는 결과가 빚어졌다.</p><p>    </p><p>한편 제12대 서울시의원은 지역구 103명과 비례대표 15명으로 구성된다. 정당별 최종 의석수를 살펴보면 민주당이 지역구 73명과 비례대표 7명으로 총 80명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30명과 비례대표 8명으로 총 38명을 기록했다. </p><p>    </p><p>성별로는 남성 75명과 여성 43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 22명 ▲40대 33명 ▲50대 32명 ▲60대 29명 ▲70대 2명으로 분포됐다. </p><p>    </p><p>최연소 당선인은 1995년 6월생인 이인애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1995년 12월생인 이광희 민주당 소속 양천3 지역구 당선인이다. 반면 최고령 당선인은 1954년 12월생인 김기덕 민주당 소속 마포4 지역구 당선인과 1954년 7월생인 양평호 민주당 소속 강동4 지역구 당선인으로 확인됐다.</p><p>    </p><p>직업별로는 ▲현직 서울시의원 33명 ▲정당인 52명 ▲전문직 13명 ▲사업가 8명 ▲교육인 3명 ▲기타 9명 등이다. 정당인에는 구의원이 포함됐으며 이는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 당시 기준이다. </p><p>    </p><p>당선 횟수별로는 ▲5선 1명 ▲4선 1명 ▲3선 12명 ▲재선 30명 ▲초선 74명이다. 최다선은 제5대, 8대, 10대, 11대, 12대에 걸쳐 당선된 5선의 김기덕 의원이다. 김인제 민주당 소속 구로2 지역구 당선인은 제9대부터 연속으로 당선돼 4선 고지에 올랐다. </p><p>    </p><p>새롭게 출범하는 제12대 서울시의원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로 4년간 이어진다. 서울시의회는 다음 달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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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7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54557_9646a841.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5: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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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암호화폐(코인) 리플 레저 개발자 “가격 예측 안 하고 이것에만 집중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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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54557_9646a8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 커뮤니티의 주요 인물이자 XRP 레저(XRPL) 개발자가 최근 공개적인 XRP 가격 예측을 거부하고 생태계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p>    </p><p>올해 XRP 가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대담한 예측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미스터 콜리만(Mr. Cauliman)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다. </p><p>    </p><p>콜리만은 최근 자신의 관심이 XRP 가격이 다음에 어디로 이동할 수 있는지 논의하는 대신 XRP 레저에서 제품과 도구를 구축하는 것에 남아 있음을 분명히 했다.</p><p>    </p><p>콜리만은 엑스(X)의 게시물을 통해 최근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p><p>    </p><p>그는 자신이 XRP의 미래 가치에 대해 공개적인 예측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이지에이(EasyA) 설립자인 필 콕(Phil Kwok)과 돔 콕(Dom Kwok)이 제시한 XRP의 1000달러 도달 가능성과 같은 전망이 나오는 와중에 제기됐다.</p><p>    </p><p>콜리만은 유사한 예측을 제시하는 대신 자신이 XRP 레저에서 큰 생태계 중 하나의 뒤에 있는 주요 개발자로 남는 것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p><p>    </p><p>콜리만에 따르면 그는 정기적으로 XRP 레저 활동을 연구·구축하며 실전에서 XRP를 사용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 </p><p>    </p><p>그는 "XRP 가격에 대한 나의 침묵이 많은 것을 말해줄 것"이라고 결론을 지었다.</p><p>    </p><p>해당 게시물은 의도적으로 모호하고 자극적인 어조로 인해 더 넓은 XRP 커뮤니티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p><p>    </p><p>투자자들은 콜리만이 XRP의 장기적인 잠재력과 XRP 레저의 미래를 믿지 않았다면 매일 네트워크에서 구축하는 데 이토록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자원을 소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진단했다.</p><p>    </p><p>하지만 일각에서는 해당 게시물이 모호하고 독선적이며 불필요하게 자극적이라고 주장했다.</p><p>    </p><p>콜리만은 2023년 '하우스 오브 콜리만(House of Cauliman)'이라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실생활에 유용한 도구, 기본 시스템 환경, 교육, 디지털 수집품, 그리고 문화 분야를 두루 다룬다. 생태계 내부에는 엑스알피(XRP)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직접 설계돼 현재 널리 쓰이고 있거나 새롭게 개발 중인 세부 프로젝트가 약 11개 포함돼 있다.</p><p>    </p><p>'모놀리스'(MONOLITH)는 현재 이 생태계를 대표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이미 실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상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가상의 방명록이나 낙서장 같은 역할을 한다. </p><p>    </p><p>사용자는 XRP를 지불해 누구나 볼 수 있는 가상 공간의 특정 위치(좌표)를 자신의 영역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확보한 자리에는 글, 사진, 인터넷 주소(링크), 검색어(태그) 등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나만의 전용 프로필 페이지가 주어진다. </p><p>    </p><p>또한 사용자는 해당 위치의 주인이 자신임을 증명하는 '디지털 소유권 인증서'(좌표 증서 NFT)를 개인 지갑으로 받게 되며, 이 소유권은 XRP 네트워크에 영구적으로 기록돼 언제든 진짜 주인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p><p>    </p><p>또 다른 핵심 프로젝트인 '오거'(AUGUR)는 개인이 직접 관리하는 가상자산 지갑의 복잡한 활동 내역을 똑똑하게 분석해 주는 도구다. 사용자가 공개된 XRP 지갑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코인이 언제 얼마나 들어오고 나갔는지, 수수료는 얼마나 썼는지, 어떤 코인이나 NFT를 주고받았는지, 자동화 거래 내역과 전체 잔액은 어떻게 변했는지 등 어려운 거래 기록을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된 요약본으로 받아볼 수 있다.</p><p>    </p><p>이와 같이 XRP 레저 빌더인 콜리만이 공개적인 가격 예측보다 생태계 개발에 무게를 두는 행보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기술적 기반의 중요성을 환기한다. </p><p>    </p><p>많은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가격 변동과 인플루언서들의 자극적인 전망에 매몰되는 경향이 있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본질적인 가치는 그 위에서 작동하는 유틸리티와 서비스의 활성화 수준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p><p>    </p><p>하우스 오브 콜리만이 추진하는 11개의 프로젝트들은 단순히 자산으로서의 코인을 거래하는 차원을 넘어 블록체인 장부 고유의 기능인 영구적 데이터 기록과 스마트 계약, 지갑 정보 분석 등을 실생활과 연계하려는 시도로 평가받는다.</p><p><div><strong>※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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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6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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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425183881.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4: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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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금시세(금값) 상승세로 전환... 금가격 변동 핵심 요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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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div><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44213_0f7ee1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참고 사진)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p></div></div></div><p>국내 금시세가 5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상승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이고 있다.</p><p>전문가들에 따르면 표면적인 평화 낙관론이 거치고 현실적인 지정학적 리스크와 거시경제적 위기감이 시장을 다시 지배하게 된 결과로 요약할 수 있다.  <p>이날 오전 아시아 초기 시장에서 국제 현물 금가격은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과 미국 및 이란 간의 평화 협상 타결 기대감에 기반해 일시적인 하락세를 겪었다.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초기 낙관론이 가격에 우선 반영된 것이다. </p>    <p>그러나 오후 들어 국내 금값이 다시 반등하며 뚜렷한 상승세로 전환됐다. 그 이유는 초기 낙관론 이면에 자리 잡은 중동 분쟁 장기화 우려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그리고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둔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강력히 재자극했기 때문이다. 핵심 이유는 크게 네 가지로 구별할 수 있다.</p>    <p>첫 번째 핵심 이유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평화 협상을 둘러싼 양국의 엇갈린 입장과 이로 인해 팽배해진 지정학적 불확실성이다. </p>    <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면전으로 회귀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현재 진행 중인 양국 간의 평화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근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았다. 이 소식은 초기에 일시적인 금값 하락을 유도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p>    <p>하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상황을 냉정하게 소화하기 시작한 오후에는 긍정론보다 회의론이 급격히 확산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현재 양국 간의 협상에서 어떠한 의미 있는 진전도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낙관적인 전망을 전면 반박했기 때문이다. </p>    <p>핵심 당사국들의 공식 입장이 정면으로 충돌함에 따라 단기간 내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풀리고 중동 지역의 군사적 분쟁이 완전히 종식될 것이라는 시장의 성급한 낙관론은 빠르게 식어버렸다. 외교적 해결책 도출이 상당한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지배적으로 변하면서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투자 자금이 다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으로 강력하게 회귀하게 됐다.</p>    <p>두 번째 이유은 중동 지역 전체의 군사적 긴장감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국지적인 확전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는 짙은 불안감이다. </p>    <p>이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려는 미국 중재의 휴전 제안을 단호하게 거부했다. 이는 금융 시장의 불안 심리를 극도로 자극하는 기폭제가 됐다. </p>    <p>헤즈볼라의 거부는 단순히 이란과 미국 간의 직접적인 갈등을 넘어 중동 곳곳에 얽혀 있는 적대 행위와 대리전 양상이 결코 쉽게 진화되지 않을 것임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p>    <p>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지역 분쟁 종식 노력이 실질적인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한계가 시장에 노출됨에 따라 글로벌 금융 시장은 예측하기 힘든 돌발적 지정학 위기 상황에 항시 대비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게 됐다. </p>    <p>통상적으로 전쟁이나 지역 분쟁과 같이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시기에는 국가 화폐 가치의 변동성이 극심해지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본질적 가치를 지닌 실물 자산인 금에 대한 매수세가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이날 오후 들어 국내 금 가격이 오르는 것은 이러한 중동발 화약고 리스크가 다시 가격 산정에 온전히 반영된 합리적인 결과다.</p>    <p>세 번째 요인은 호르무즈 해협의 지속적인 봉쇄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교란과 이로 인해 가속화되는 인플레이션 공포다. </p>    <p>중동 분쟁의 끝없는 장기화는 전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조속한 정상화를 가로막고 있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국제 유가를 높은 수준에 머무르게 만든다. </p>    <p>국제 유가의 고공행진은 글로벌 물류 및 운송비 증가, 그리고 각종 기초 산업의 생산 단가 급등으로 직결돼 전 세계 경제 전반에 심각한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한다. 역사적으로 금은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하여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가장 효과적인 헤지(Hedge) 수단으로 인식돼 왔다. </p>    <p>비록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를 꺾어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게 만들고, 이것이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의 투자 매력을 단기적으로 반감시킬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지적하지만, 극심한 물가 상승이 실물 경제의 침체를 동반할 수 있다는 거시경제적 공포감은 결국 실물 자산인 금에 대한 근본적인 수요를 폭발시키게 마련이다. </p>    <p>투자자들은 유가 급등이 초래할 경제적 충격파를 방어하기 위해 금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적극 편입하고 있으며, 이 자금 유입이 금시세를 상승시키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p>    <p>네 번째 이유는 5일(현지 시각) 발표될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Nonfarm Payrolls report)라는 중대 이벤트를 앞두고 짙어진 시장의 관망세와 위험 회피 심리, 그리고 국내 금 시장 특유의 환율 메커니즘이다. </p>    <p>시장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이 미국과 이란의 협상 추이와 더불어 미국의 핵심 고용 지표를 고도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p>    <p>비농업 고용 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통화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거시경제 지표다. 이 중대한 지표의 발표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는 불확실성을 극도로 꺼리는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의 비중을 축소하고, 가치 보존의 상징인 금으로 자금을 단기 피신시키는 포지션 재조정 현상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p>    <p>여기에 국내 금가격은 달러 기반의 국제 금시세뿐만 아니라 원-달러 환율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지정학적 위기와 고금리 우려 장기화로 인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기축통화이자 궁극적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쏠림 현상이 발생하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p><p>원화 가치가 하락(환율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원화로 환산돼 거래되는 국내 금가격이 국제 금값의 부분적 하락분보다 환율 상승으로 인한 프리미엄을 더 크게 흡수하여 가격 역전 현상과 함께 시세가 오르게 된다. </p>  </p><div><div><strong>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한국거래소 기준 이날 오후 금가격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42756_bdf3b5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42910_b39273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strong>한국금거래소</strong></b></p><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6만 9000원 / 매도가 79만 5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8만 44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5만 3200원</p><p>백금 : 매입가 40만 5000원 / 매도가 32만 9000원</p><div><p>은 : 매입가 1만 5510원 / 매도가 1만 2720원</p></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43144_69ec906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표준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한국표준금거래소</strong></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6만 8000원 / 매도가 79만 6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8만 51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5만 3700원</p><p>백금 : 매입가 40만 5000원 / 매도가 31만 9000원</p><p>은 : 매입가 1만 5410원 / 매도가 1만 2230원</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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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5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73643_9c8e5dfc.jpg</image>
            <pubDate>Wed, 03 Jun 2026 01: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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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평일 내내 아이 하원 및 저녁 차려주는 시모와 함께 밥 먹는 게 정말 불편합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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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73643_9c8e5df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맞벌이 부부를 대신해 평일 내내 손주를 하원시켜 주는 시어머니가 저녁 식사를 차리고 함께 먹고 가는 현상이 불편하다는 며느리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p><p>    </p><p>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일 저녁밥 차려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p><p>    </p><p>작성자인 며느리 A 씨는 "평일 5일 내내 시어머니가 아이 하원을 해주고 저녁밥도 차려준다"며 "밥을 차려준 시어머니는 매번 함께 저녁을 먹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p><p>    </p><p>이어 "저녁 시간만큼은 아이와 남편 셋이 오순도순 보내고 싶은데 주말 말고는 그런 시간이 없다"며 "맞벌이 부부들은 어쩔 수 없이 친정이나 시댁 도움을 받으며 이렇게 매번 얼굴을 봐야 하는 것인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p><p>    </p><p>그러면서 "내가 너무 불편함만 생각하는 것인가. 출근길 다시 생각해 보니 울적함이 더욱 커졌다"고 불평했다.</p><p>    </p><p>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 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p><p>    </p><p>한 누리꾼은 "시어머니가 밥만 차려주고 바로 집에 가길 바라는 거냐. 그냥 한마디로 너무 못된 며느리다"고 비난했다. </p><p>    </p><p>또 다른 누리꾼은 "아이 하원시키고 저녁까지 차려줬으면 감사해야 할 일 아닌가. 뻔뻔하게 도움은 받고 있으면서 태도가 너무나 잘못됐다. 배부른 소리 그만하고 시어머니에게 더 잘할 생각 해라. 싫으면 당신이 아이 하원시키고 밥하고 다해라" 비판했다. </p><p>    </p><p>이 외에도 "'원치 않는 호의가 반복되면 부담이 될 수 있다'라는 건가? 갖다 붙일 데가 따로 있다", "당신 아이가 이 글을 보면 무엇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며느리" 등의 댓글을 남겼다.</p><p>    </p><p>한국 사회에서 맞벌이 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가 손자녀의 양육을 전담하거나 보조하는 이른바 황혼 육아 현상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p><p>    </p><p>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율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공공 보육 시설이나 국가의 돌봄 서비스가 직장인들의 다양한 근무 형태와 유동적인 시간을 모두 감당하지 못하면서 수많은 부모가 혈연관계인 조부모의 도움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p><p>조부모는 금전적인 비용 측면에서 경제적이고 무엇보다 가장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대상이라는 점에서 대체 불가능한 핵심 보육 제공자로 인식된다.</p><p>    </p><p>실제로 민간 사설 베이비시터나 하원 전문 도우미를 고용할 경우 평일 5일 동안 정기적으로 아이를 하원시키고 저녁 식사까지 온전히 준비하는 돌봄 서비스는 매월 수백만원의 경제적 지출을 동반한다.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 같은 조부모는 이러한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무급 또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고비만으로 덜어주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p><p>    </p><p>그럼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는 자녀 세대가 조부모의 노동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본인들의 편의와 사생활 보호만을 우선시할 때 가족 간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된다. </p><p>    </p><p>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며느리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진 이유 역시 시어머니의 헌신적인 희생과 경제적 기여를 당연한 권리처럼 여기고 최소한의 감사를 표하기는커녕 식사 자리조차 불편해하는 이기적인 태도에 대한 대중의 강한 반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p><p>    </p><p>도움을 받는 자녀 세대는 이를 당연한 부모의 의무로 여기지 않고 정서적이고 물리적인 보답을 통해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해야 하며, 조부모 역시 자녀 부부의 독립적인 가정생활 영역을 존중하고 간섭을 최소화하는 성숙한 태도가 동반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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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6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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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3120_305a1b64.jpg</image>
            <pubDate>Wed, 03 Jun 2026 00: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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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혼인데 항상 시부모 동반 휴가 고집하는 남편, 이번엔 친정 부모 모시자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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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9/img_20260529213120_305a1b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결혼 후 휴가를 둘러싼 부부 갈등 사연이 전해졌다. </p><p>    </p><p>뉴스1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휴가는 무조건 부모님이랑 같이 가야 한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p><p>    </p><p>결혼 2년 차라고 밝힌 여성 A 씨는 "아직 아이는 없고 평소 시부모님과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휴가 문제로 남편과 진지하게 다투고 있다"고 털어놨다. </p><p>    </p><p>A 씨에 따르면 남편은 외동아들이며 시부모는 지방에 거주 중이다. 평소 한 달에 한 번 정도 함께 식사하고 명절과 생신도 챙겨왔다. </p><p>    </p><p>문제는 휴가였다. A 씨는 "결혼하면 남편과 둘이 여행도 다니고 추억도 쌓을 줄 알았다"며 "그런데 결혼 후 간 휴가 4번 중 3번을 시부모님과 함께 갔다"고 밝혔다. </p><p>    </p><p>처음에는 불만이 없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부담이 커졌다고 했다. 그는 "일정도 부모님 위주로 맞춰야 하고 숙소도 어른들 편한 곳으로 정해야 했다"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함께 있으니 쉬는 느낌이 안 들었다"고 밝혔다.</p><p>    </p><p>결국 A 씨는 올해 여름휴가만큼은 남편과 단둘이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p><p>    </p><p>이에 남편은 "부모님은 언제까지 모실 수 있을지 모른다"라며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p><p>    </p><p>A 씨가 "부모님과 따로 한 번 가고 우리끼리도 한 번 가면 되지 않냐"고 제안했지만, 남편은 "휴가를 두 번 갈 형편도 안 되고 부모님 빼고 여행 가는 것은 마음이 불편하다"고 답했다. </p><p>    </p><p>갈등은 커졌다. A 씨는 "남편 입장에서는 부부 여행은 선택이고 부모님 동반 여행이 기본값처럼 느껴져 서운했다"고 말했다. </p><p>    </p><p>남편은 술자리 후 "부모님 모시고 여행 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당신이 아직 가족이라는 생각이 부족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A 씨는 "결혼 후 가장 우선인 가족은 우리 둘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p><p>    </p><p>그러나 남편은 "부모님도 가족이고 내가 살아 있는 동안 계속 가족"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p><p>    </p><p>A 씨는 "시부모님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번 휴가를 같이 가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반대로 그러면 다음에는 우리 부모님도 같이 가자고 했더니 남편이 바로 그것은 좀 다르다라고 해서 더 황당했다"고 덧붙였다. </p><p>    </p><p>누리꾼들은 "부부만의 시간은 당연한 것인데 너무하다", "남편이 상당히 이기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p>    </p><h3>부부 중심 여가 문화와 세대 간 인식 차이</h3><p>    </p><p>전문가들에 따르면 해당 사연은 현대 한국 사회의 가족관 변화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최근 젊은 부부들은 원가족보다 부부 중심의 독립적인 생활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p><p>    </p><p>과거에는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고 여가도 함께 보내는 것을 도리로 여기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부부 상호 간의 평등과 독립성을 강조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휴가 등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원가족과 분리하려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 </p><p>    </p><p>사연 속 남편처럼 원가족과의 결속을 최우선으로 두는 배우자가 있을 경우 이러한 인식 차이는 부부 갈등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본인의 부모와 동행하는 것은 당연하게 여기면서 배우자의 부모를 챙기는 것에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일방적인 사고방식은 갈등을 악화시키는 핵심 요인이다.</p><p>    </p><h3>고부 갈등 및 장서 갈등의 연장선</h3><p>    </p><p>가족 여행을 둘러싼 의견 충돌은 재판상 이혼 사유로 번지기도 한다. 가정법률상담소 통계에 따르면 휴가철 직후 배우자의 직계존속과의 갈등을 이유로 이혼 상담을 요청하는 건수가 급증한다. 며느리나 사위 입장에서는 배우자의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온전한 휴식이 아닌 감정 노동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부부 일방이 배우자에게 원가족을 위한 희생을 강요하고 거부 시 비난하는 행위는 정서적 폭력으로 간주될 수 있다. </p><p>    </p><p>법조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위가 지속될 경우 법적 이혼 사유에 해당한다고 평가한다. 민법 제840조 제3호는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를 재판상 이혼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p><p>    </p><p>일방적인 시댁 또는 처가 위주 생활을 강요하며 배우자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는 애정과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귀책 사유로 판단된다. 법원은 부부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공동생활을 유지할 의무가 있다고 명시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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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981</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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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21234_56ae1cbd.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22: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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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젠슨 황이 본인 요구로 8일 서울대를 방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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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21234_56ae1cb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젠슨 황 엔비디아 CEO / 공동취재단,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p>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방한 기간 중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연구원과 로보틱스 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한다. </p><p>    </p><p>특히 황 CEO는 연구 시설을 단순히 참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싶다는 뜻을 학교 측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p><p>    </p><p>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4일 저녁 한국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진 황 CEO는 8일 서울대학교 인공지능 연구원과 로보틱스 연구소를 찾기로 하고 학교 측과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p><p>    </p><p>황 CEO의 이번 방문에는 연구소에 소속된 교수진 등이 배석할 예정이며 각 기관이 진행하고 있는 주요 연구 분야에 대한 시연이 이뤄질 전망이다. </p><p>    </p><p>주목되는 점은 황 CEO가 연구기관 방문과 별개로 학생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온 부분이다. </p><p>    </p><p>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패권 경쟁이 결국 인재 확보 전쟁으로 귀결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차세대 연구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p><p>    </p><p>서울대학교 관계자는 "만남의 방식은 현재 엔비디아 측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p><p>    </p><p>이번 방문은 앞서 지난 4월 황 CEO의 장녀이자 엔비디아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부문을 담당하는 매디슨 황 수석 이사가 서울대학교 로보틱스 연구소를 찾은 지 약 2달 만에 성사됐다. </p><p>    </p><p>당시 황 이사는 로보틱스 연구소의 로봇 시연을 참관하고 연구진과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매디슨 황 이사는 지난 4월 28일 서울대학교 관악구 캠퍼스에서 인공지능 시대 리더십 여성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p><p>    </p><p>핵심 임원에 이어 황 CEO가 직접 서울대학교를 찾는 만큼 엔비디아가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전면에 내세운 피지컬 인공지능 분야에서 한국 산업계에 이어 학계와의 협력이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p><p>    </p><p>엔비디아는 최근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옴니버스와 로봇 개발 플랫폼 아이작 그리고 휴머노이드 파운데이션 모델인 그루트 등을 잇달아 공개하며 피지컬 인공지능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p><p>    </p><p>디지털 가상 공간에서 로봇을 훈련하는 소프트웨어 역량은 충분히 갖췄지만 이를 실제 물리적 세계에서 검증할 하드웨어 및 제어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를 확보하는 것은 엔비디아의 마지막 과제로 꼽힌다. </p><p>    </p><p>이에 따라 뛰어난 로봇 제어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거나 인재 교류 등의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대두된다.</p><p>    </p><p>한편 피지컬 인공지능은 챗지피티와 같이 컴퓨터 안의 디지털 세계에만 머물던 인공지능 모델이 로봇이나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물리적인 몸체를 입고 현실 세계의 사물 및 인간과 직접 상호작용하는 융합 기술을 의미한다. </p><p>    </p><p>기존의 인공지능이 텍스트나 이미지를 분석하고 생성하는 정보 처리 단계에 그쳤다면 피지컬 인공지능은 현실 세계의 중력이나 마찰력, 그리고 사물의 무게와 질감 등 물리적 환경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로봇의 관절과 모터를 정확하게 통제한다. </p><p>    </p><p>엔비디아가 중점적으로 개발한 옴니버스는 이러한 로봇을 현실과 동일한 물리 법칙이 적용된 가상 공간에서 수백만 번 반복 훈련할 수 있게 해주는 거대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며 아이작은 이러한 과정에 필요한 필수 개발 도구 모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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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84</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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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15014_6b300e43.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21: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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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미선, 남편 이봉원과 함께 방송 복귀... 신지·문원 부부도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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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215014_6b300e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인 박미선·이봉원 부부 / MBN</figcaption></figure><div></div></div><p>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을 마치고 복귀하는 심경을 밝혔다. </p><p>    </p><p>박미선은 2일 열린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활동을 다시 시작해도 되는가 고민이 많았다. 자신감도 없었는데 이수근이 출연하고, 남편도 같이 한다고 하니 조금은 의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믿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p><p>    </p><p>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미선은 2024년 12월 종영한 TV조선 '이제 혼자다'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방송 활동에 나선다. 그는 2024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항암 치료 등 투병 생활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투병기를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p><p>    </p><p>박미선은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촬영하다 보니 내가 중심을 잡고 해야 하지 않는가 싶을 정도로 두 사람(이봉원·이수근)이 좀 답답했다"고 농담을 던졌다.</p><p>    </p><p>'남의 집 귀한 가족'은 서로 다른 스타 가족들의 일상을 통해 웃음과 갈등 그리고 사랑과 화해를 진솔하게 담아낸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p><p>박미선·이봉원 부부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출연해 각기 다른 일상을 선보인다.</p><p>최근 결혼한 가수 신지는 남편 문원과 함께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결혼식 그리고 신혼의 일상을 모두 공개한다.</p><p>배우 고준희는 부모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인 전민기·정미녀 부부는 현실적인 부부 갈등을 나타낸다.</p><p>    </p><p>스튜디오 진행자를 맡은 이수근은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프로그램의 매력으로 지목했다. </p><p>    </p><p>그는 "프로그램에 우리 삶이 다 들어있다"며 "혼자 사는 사람 갓 결혼한 사람 조금 산 사람 한참 산 사람 등 가족별로 느끼는 행복과 갈등 고민이 다 다르다. 그런 모습이 다 나와 있어 나도 보면서 배우는 것이 많다"고 밝혔다.</p><p>    </p><p>박미선 역시 "고준희를 통해 나의 결혼 전 모습 신지를 통해 신혼 때 모습 전민기 부부를 통해 권태기가 와서 사이가 좋지 않았을 때 모습 그리고 그 모습을 거쳐 현재 우리 부부다"라며"이 프로그램에는 인생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p><p>    </p><p>최근 결혼식을 올린 신지는 "처음 출연 제안이 왔을 때 조심스러운 면이 많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p><p>    </p><p>이어 "제작진이 무언가를 억지로 꾸미지 않고 원래 지내던 그대로의 모습만 담겠다고 했는데 정말 편하게 우리 모습대로 지내게 해줬다"며 "덕분에 평소라면 경험해 보지 못했을 일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요즘은 제작진에게 역으로 촬영을 제안할 정도"라고 웃음 지었다. </p><p>    </p><p>한편 박미선이 진단받은 유방암은 한국 여성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종 중 하나다. </p><p>    </p><p>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p><p>    </p><p>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매우 높아졌지만 수술과 항암 화학 요법 그리고 방사선 치료로 이어지는 과정은 환자에게 극심한 신체적 고통과 체력 저하를 유발한다. 또한 탈모나 체형 변화 등 외형적인 변화를 동반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우울감과 상실감도 상당하다. </p><p>    </p><p>대중의 시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이러한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고통을 극복하고 본업으로 복귀하는 것은 엄청난 용기와 인내를 필요로 한다. </p><p>    </p><p>박미선이 제작발표회에서 체력 저하를 언급하면서도 남편 이봉원과 동료 이수근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복귀를 결심했다고 밝힌 부분은 가족과 동료의 지지가 투병과 사회 복귀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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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8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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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7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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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9: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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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MC몽, 'PD수첩'에 전면전 선언 “내 인생 앗아간 책임 물어 1000억원대 소송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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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94435_743b79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MC몽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수 MC몽이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 방송을 앞두고 강도 높은 입장문을 공개하며 정면 대응을 예고했다. </p><p>    </p><p>MC몽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MBC PD들 잘 들어라"라는 글로 시작하는 긴 글을 게재했다.</p><p>    </p><p>그는 "나는 명예를 걸고 싸울 생각이다"라며 "18년 전 친구 쇼핑몰 투자금 갚아준 돈을 두고 이를 뽑은 대가로 지금처럼 확정 보도한 MBC의 이 책임까지 묻겠다"고 주장했다. </p><p>    </p><p>이어 "내 지난 18년의 인생을 앗아간 책임을 물어 1000억원대 소송을 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p><p>    </p><p>MC몽은 특정 인물을 언급하며 "나에게 현금으로 바꿔 달라면서 수표 1억원짜리 10장, 그 모든 것이 내 은행 계좌에 자료로 있다"라면서 "한국에서 수백억대 외국에서 지금까지 수천억대 도박을 하는 그 거물급은 언급도 하지 못하는 MBC"라며 목소리를 높였다.</p><p>    </p><p>MC몽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p><p>    </p><p>그는 이날 방송을 앞둔 'PD수첩'의 부제를 언급한 뒤 "내가 쫓겨날 때까지 회사에서 단 한 번도 정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내가 회사에서 손을 털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반년이 지난 다음 아티스트 정산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p><p>    </p><p>그러면서 "내 모든 재산을 들여서라도 당신들의 개인적인 비리를 모두 찾을 것이다"라며 "1인 피켓 시위라도 하면서 당신들이 한 짓을 똑같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 편을 통해 차가원 회장과 가수 MC몽 그리고 원헌드레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다룰 예정이다.</p><p>    </p><p>MC몽과 MBC의 갈등은 2010년 불거진 그의 과거 병역 기피 의혹 보도로 거슬러 올라간다.</p><p>MC몽은 당시 고의 발치에 의한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공무원 시험 응시 등을 이유로 병역을 연기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대해서는 유죄가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그리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p><p>    </p><p>이번 입장문에서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1000억원대 소송을 예고한 것은 당시 언론 보도가 자신의 연예계 활동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는 의식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p><p>    </p><p>이번 'PD수첩' 방송의 중심에 있는 원헌드레드는 MC몽과 피아크 그룹 차 회장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다.</p><p>이 회사는 과거 엑소의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된 아이앤비100(INB100)을 편입하며 세력을 확장했다. </p><p>    </p><p>이 과정에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는 외부 세력이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템퍼링(연예인 빼가기)을 유도했다고 주장하며 그 배후로 MC몽과 차 회장을 지목했다. MC몽 측은 단지 음악적인 교류일 뿐 불법적인 사전 접촉은 없었다고 반박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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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76</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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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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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6: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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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공의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법정 최고형 선고' 진정서를 특검에 제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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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65515_4143a3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참고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국전공의노동조합 소속 전공의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야 한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p><p>    </p><p>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2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을 특수강요미수 혐의에 따라 처벌해 달라는 진정을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정서 제출에 동참한 전공의는 모두 279명이다.</p><p>    </p><p>노조는 이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에서 "중대한 국가 폭력의 대상이 됐던 전공의들은 그 주동자와 부역자들에게 최대한의 엄벌을 가해 어떠한 권력도 국민의 인권과 존엄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세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    </p><p>이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부가 발표한 포고령에 기인한다. 당시 포고령에는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해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p><p>    </p><p>노조는 "제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사람을 체제 전복 세력으로 규정한 포고령에서 우리는 명확한 처단 대상이었다"며 "국회 앞으로 달려간 시민들이 없었더라면, 국회를 연 의원들이 없었더라면, 그 끔찍한 계획은 현실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p><p>    </p><p>이들은 또한 "친위 쿠데타로 민주주의를 40년 이상 후퇴시킨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일당에게 민주주의 사회가 가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엄벌을 탄원한다"고 덧붙였다.</p><p>    </p><p>전공의들과 윤석열 정부의 갈등은 2024년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정책에서 시작됐다. 의대 정원 증원에 강력히 반발한 전공의들은 2024년 2월부터 사직서를 내고 현장을 이탈했다. </p><p>    </p><p>정부는 면허 정지 처분 등 강경 대응으로 맞섰고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했다. 이러한 갈등 국면 가운데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했다. </p><p>    </p><p>1980년 이후 처음 발령된 계엄 정국에서 포고령 제1호가 발표됐고, 여기에 전공의 복귀를 강제하는 조항이 이례적으로 포함됐다. 해당 포고령은 48시간 이내 복귀하지 않으면 계엄법으로 처단하겠다고 명시해 의료계 전반에 큰 충격을 줬다.</p><p>    </p><p>비상계엄은 선포 직후 국회로 모인 시민들과 의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단시간에 해제됐다.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면서 윤 대통령은 계엄을 철회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헌정 질서 파괴 혐의로 탄핵소추안이 통과돼 결국 파면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p><p>    </p><p>현재 활동 중인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및 국정농단 의혹 전반을 수사하고 있다. 노조가 특검에 진정서를 낸 것은 당시 군 수뇌부의 압박을 불법적인 강요 미수 범죄로 처벌해 달라는 구체적인 사법적 요구다. </p><p>    </p><p>특수강요미수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무기를 휴대해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범죄를 뜻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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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4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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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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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6: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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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외국인 올해 코스피 103조 매도... 시장 순항에도 역대 최대 수치 기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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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61800_d4e78b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외국인 투자자가 18거래일 연속 주식을 순매도하며 코스피 상승을 멈추게 했다. </p><p>    </p><p>올해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금액은 103조원을 넘어서며 과거 어떤 경제 위기 때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p><p>    </p><p>한국거래소 통계에 따르면 2일 코스피는 8883.19로 장을 시작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롭게 기록했고 8933.62까지 오르며 처음으로 8900선을 넘었다. </p><p>    </p><p>그러나 상승세는 곧바로 하락세로 바뀌었다. </p><p>    </p><p>서울경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연구원은 "최근 급등했던 피지컬 인공지능 기판 관련 일부 종목 등이 하락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차익실현 물량이 나왔다"고 분석했다.</p><p>    </p><p>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2일까지 18거래일 연속으로 코스피 순매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 기록을 보면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외국인 순매도 금액은 53조 5981억원이다. </p><p>    </p><p>올해 들어 이달 1일까지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순매도한 누적 금액은 103조 24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7~2008년 금융위기 당시 62조원과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25조원을 모두 넘어서는 기록이다. </p><p>    </p><p>역대 최대 규모의 순매도라는 공포감이 시장에 퍼졌지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기계적인 비중 조절이라고 해석한다. 한국 주식 시장과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비중이 높아진 해외 펀드들이 전체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자동으로 코스피 주식을 처분한다는 시각이다.</p><p>    </p><p>실제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FnGuide) 자료를 보면 이달 1일 기준 외국인의 코스피 보유 비중은 40.26%로 계산됐다. 지난해 말 36.26%와 비교해 4%포인트 오른 수치다. 외국인이 대규모로 주식을 팔았는데도 보유 비중이 상승한 것은 기존 종목의 시장 평가 금액 증가 폭이 매도 금액을 넘어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p><p>    </p><p>주식 시장에서 리밸런싱은 투자자가 자산의 비율을 원래 계획대로 다시 맞추는 과정을 뜻한다. 대형 펀드들은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국가별 혹은 산업별로 투자 비율을 정해둔다.</p><p>한국 주식 시장의 특정 기업 주가가 짧은 시간 안에 오르면 펀드 전체 자산에서 한국 주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목표치보다 높아진다.</p><p>이때 펀드 매니저들은 규칙에 따라 원래 비율을 맞추기 위해 주식을 팔고 다른 주식을 산다. 현재 대규모 매도는 주가가 많이 올라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분석이다.</p><p>한편외국인 투자자의 자본 이탈은 환율 변동과도 밀접한 연관을 맺는다.</p><p>미국 달러 가치가 상승하는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면 외국인은 한국 주식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환차손을 입을 위험에 노출된다.</p><p>한국 주식 시장에서 주가가 올라 이익을 내더라도 이를 다시 달러로 환전하는 과정에서 환율 차이로 인해 최종 수익률이 깎이기 때문이다.</p><p>특히 코스피가 역대 최고점을 돌파하며 단기적인 고점 인식까지 퍼진 상황에서는 시세 차익을 서둘러 확정하고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적인 손실을 피하려는 매도 심리가 강력하게 작동한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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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3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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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52243_9a2a9a2e.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15: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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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개미들만 물렸나... 암호화폐(코인) 리플 고래들 재빠른 도주에 1.22달러 붕괴 초읽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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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52243_9a2a9a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 가격이 고래 투자자들의 매도로 인해 하락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p><p>    </p><p>XRP는 현재 1.30달러를 돌파하지 못한 채 갇혀 있다. 지난 2월 중순부터 시작해 가격이 계단식으로 계속 내려가고 있다. </p><p>    </p><p>비인크립토 등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이하 미국 시각)부터 XRP를 가장 많이 가진 고래 집단 두 곳이 모두 코인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p><p>    </p><p>구체적으로 1억 개에서 10억 개의 XRP를 가진 집단은 보유 비율을 11.54%에서 9.9%로 크게 줄였다. 1000만 개에서 1억 개의 XRP를 가진 집단의 보유 비율 역시 17.61%에서 17.36%로 소폭 줄였다. </p><p>    </p><p>이렇게 많은 코인을 가진 사람들이 일제히 팔기 시작했다는 것은 6월 시장 상황이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p><p>    </p><p>오랫동안 코인을 보유하던 사람들의 움직임도 비슷했다.</p><p>    </p><p>중장기 투자자들이 코인을 더 사 모으는지, 아니면 파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호들러 순포지션 변화 수치도 주말 동안 크게 떨어졌다. 이 수치는 지난 30일 약 2억 6840만 개에서 다음 날 약 2억 1660만 개로, 하루 만에 19%나 줄어들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코인을 모으기보다 팔고 있다는 뜻이다.</p><p>이처럼 고래들과 장기 투자자들 모두 매도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시장에서 이 코인을 사서 가격을 받쳐줄 힘이 약해 보인다.</p><p>    </p><p>지금 가장 중요한 목표 가격은 1.35달러 부근이다. 이 가격은 20일 지수 이동 평균선이라는 기술적 기준과 맞물려 있다. 20일 지수 이동 평균선은 최근 20일 동안의 평균 가격을 보여주는 선으로 이 선을 넘어서면 상승세로 넘지 못하면 하락세로 본다.</p><p>과거 기록을 보면 지난달 초 이 선을 넘었을 때 가격이 11% 올랐고, 16일 아래로 떨어졌을 땐 11% 떨어졌다. 따라서 1.35달러를 다시 넘느냐가 가격이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p><p>    </p><p>만약 가격이 1.35달러를 넘어선다면 1.38달러 그리고 1.42달러와 1.47달러까지 오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하지만 반대로 가격이 내려갈 경우 1.22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1.35달러를 넘지 못하면 다시 1.22달러를 향해 떨어질 위험이 크다.</p><p>    </p><p>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래들과 장기 투자자들의 매매 방향이 가격 변동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코인 시장은 주식 시장과 달리 가격을 위아래로 제한하는 장치가 없어서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면 방어선이 쉽게 무너진다. </p><p>    </p><p>특히 중요한 기술적 가격 선인 이동 평균선을 넘지 못한 상태에서 고래들의 매도가 겹치면 일반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가 더해져 하락 폭이 더욱 커지는 특징이 있다.</p><p>따라서 투자자들은 단순히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장부상에서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알려주는 온체인 데이터를 함께 살펴보고 고래들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p><p><div><strong>※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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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1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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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2642_d3e4590a.jpg</image>
            <pubDate>Tue, 02 Jun 2026 14: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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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금가격(금값), 오전 하락세 보이다 오후 급등... 금시세 이틀 연속 변동성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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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2642_d3e459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참고 사진)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div><p>국내 금시세가 2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중 하락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급등하며 상승 전환하는 변동성 장세를 연출했다.</p><p>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가격의 냉온탕 흐름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둘러싼 엇갈린 신호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마찰 그리고 미국 거시 경제 지표가 국제 금 시장에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p><p>    <p>오전장 내내 금값은 미국과 이란의 대화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 압력을 받았다. 현물 금가격은 전장 대비 1% 이상 떨어진 온스당 4490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p>    <p>호르무즈 해협 근처에서 충돌이 재개된 가운데 이란 국영 매체는 외교적 교섭을 중단하고 수로를 완전히 봉쇄하겠다고 위협했다. </p>    <p>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혀 협상 진행 상황을 둘러싼 혼란이 가중됐다. </p>    <p>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역시 레바논 내 전투를 두고 서로 다른 견해를 내놓으면서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를 촉발한 분쟁의 외교적 해결에 의문이 제기됐다.</p>    <p>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전날 국제 원유 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95달러 바로 아래에서 거래되며 약 1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유가 급등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고 이는 다시 채권 수익률과 달러 가치의 동반 상승으로 이어졌다. </p>    <p>일반적으로 금은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여겨지지만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이므로 채권 금리가 오르거나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경우 투자 매력이 반감돼 가격이 하락한다.</p>    <p>게다가 미국의 제조업 활동이 5월 들어 4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하며 5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는 지표가 발표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한 것도 오전 금시세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p>    <p>TD증권의 라이언 맥케이와 바트 멜렉 분석가는 "잠재적인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에너지 시장은 타이트하게 유지되고 높은 가격에서 지지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귀금속 시장을 짓눌렀던 거시적 역풍이 계속 유지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p>    <p>하지만 오후가 되면서 레바논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부분적인 휴전을 전격 발표함에 따라 분위기가 반전되며 금가격은 급등했다.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내며 이란과의 광범위한 전쟁으로 번질 뻔한 분쟁이 제한적으로나마 완화될 기미를 보이면서 시장 내 과도했던 불안감이 진정됐다.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무수익 자산인 금의 기회비용을 낮춰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p>    <p>싱가포르 골드실버 센트럴의 브라이언 란 전무이사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으로 인해 금가격 측면에서 약간의 상승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말했다.</p>    <p>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금시세 전망은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진단한다. </p>    <p>스톤엑스 파이낸셜의 로나 오코넬 분석가는 "금 전망은 중동 상황 전개에 달려 있다"며 "약간의 진전은 있었지만 주요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금리 기대감에 따른 하락 편향성과 함께 가격이 박스권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p>    <p>투자자들은 중동 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파급 효과를 가늠하기 위해 이번 주 발표될 미국의 5월 고용 지표와 베스 해맥 및 마이클 바 등 연방준비제도 당국자들의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p></p><div></div><div><div><strong>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한국거래소 기준 이날 오후 금가격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3222_11f9ab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3401_e5dac7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strong>한국금거래소</strong></b></p><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6만 5000원 / 매도가 79만 1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8만 14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5만 900원</p><p>백금 : 매입가 41만 5000원 / 매도가 33만 7000원</p><div><p>은 : 매입가 1만 5730원 / 매도가 1만 2900원</p></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43630_c15513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표준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한국표준금거래소</strong></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6만 4000원 / 매도가 79만 2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8만 21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5만 1400원</p><p>백금 : 매입가 41만 5000원 / 매도가 32만 7000원</p><p>은 : 매입가 1만 5630원 / 매도가 1만 2410원</p></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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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41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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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12651_6a919929.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21: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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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D들이 '오오' 했다” 소유, 10년 전 샀던 삼전닉스 수익금으로 매입한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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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12651_6a9199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소유 / 유튜브 '소유기'</figcaption></figure><div></div></div><p>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이사한 새집을 일부 공개했다.</p><p>    </p><p>1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는 '우당탕탕 소유의 이삿날 이사 두 번 다시는 안 하고 싶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p>    </p><p>앞서 소유는 10년 전 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에 넣은 주식 1억원으로 불린 수익금으로 집을 매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p><p>    </p><p>이삿날 소유는 6년간 살았던 월셋집을 떠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소유는 "살짝 보여줄까. 너무 예쁘게 나왔다"며 이사할 새집 인테리어를 일부 공개했다. </p><p>    </p><p>소유는 "룸투어 기대해 봐도 된다. 욕심낸 부분이 있다"고밝혔다.</p><p>    </p><p>대부분의 짐을 버리고 간다는 소유는 "집 인테리어 분위기랑 맞지 않는다. 그리고 오래 썼다. 어제 냄비랑 이런 것도 다 버리려다가 일단 가지고 간다. 소비가 너무 늘어나니까 쓸 수 있는 건 쓰다가 천천히 버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p><p>    </p><p>제작진은 "짐 다 빼니까 시원섭섭하지 않냐"고 물었지만 소유는 "그냥 아쉬움 없이 잘 나왔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13237_75927d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사 중인 가수 소유 / 유튜브 '소유기'</figcaption></figure><div></div></div><p>소유의 새집은 하얀색 계통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5시간의 대장정을 걸쳐 1차 이사를 끝낸 소유는 빨간색 벽지가 돋보이는 방에서 다시 카메라를 켰다. </p><p>소유는 "힘들어서 쌍꺼풀이 짙어졌다. 보일러도 설치 못 해서 근처 찜질방에 가서 씻고 와야 할 것 같다"고 지친 기색을 보였다.</p><p>    </p><p>그러면서 "아직 이사는 끝나지 않았지만 룸투어를 기대해 달라. 그때는 가구가 좀 채워질 거니까. 내가 진짜 공들인 부분들이 많다. PD들이 보면서 '오오'라고 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p><p>    </p><p>한편 연예인들이 방송 활동 외에 재테크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공개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과거 연예인들의 재테크는 주로 건물을 매입해 임대 수익을 올리거나 시세 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자에 집중됐다. </p><p>    </p><p>그러나 최근에는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해 종잣돈을 불린 후 이를 실거주 목적의 부동산 매수에 활용하는 등 자산 증식 방식이 다양해지는 추세다. 소유가 언급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반도체 종목이다. 10년 전인 2016년 무렵 두 기업의 주가는 현재와 비교할 때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p><p>    </p><p>이후 글로벌 정보기술 산업의 성장과 인공지능 분야의 확장, 그리고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맞물리면서 해당 기업들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p><p>    </p><p>당시 우량주에 자본을 투입하고 시장의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보유한 장기 투자의 원칙이 거액의 주택 매수 자금으로 돌아온 것이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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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88</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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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03410_0f0fb170.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20: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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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유천이 공개한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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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03457_97e227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겸 가수 박유천 /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배우 겸 가수 박유천의 사뭇 달라진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p><p>    </p><p>박유천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With Lov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p><p>    </p><p>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p><p>    </p><p>고개를 숙인 채 음식에 시선을 두고 있는 박유천은 탈색한 금발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착용했다.</p><p>    </p><p>특히 얼굴 부위가 수척해졌으며 이마가 넓어지고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감소한 점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과거 활동 당시의 모습과는 달라진 외형이 놀라움을 자아낸 것이다. </p><p>    </p><p>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수척해 보이지", "젊음은 너무 짧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p>    </p><p>한편 박유천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팀을 탈퇴하고 JYJ 멤버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쓰리 데이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p><p>    </p><p>그러나 2019년 마약 투약 혐의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지만 이후 필로폰 투약 혐의가 인정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p><p>    </p><p>이 밖에도 성 추문 논란과 세금 체납 문제 등이 불거지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2023년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여러 논란 이후 사실상 국내 연예계 활동이 중단된 박유천은 현재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203410_0f0fb1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겸 가수 박유천 /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p>박유천의 사례는 SNS가 논란을 빚은 연예인들에게 대안적인 소통 창구로 활용되는 현상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 대중 매체를 통해 복귀하는 과정에서 엄격한 검증이 요구됐다.</p><p>그러나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국내 여론을 우회하며 해외 팬덤과 직접 교류하는 방식이 자리 잡았다. 이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연예인들이 국내 시장에서 퇴출당하더라도 해외 시장을 기반으로 생존을 도모할 수 있는 구조적 환경이 조성됐음을 의미한다.</p>    <p>한국 대중은 공인의 범죄 행위와 거짓 해명, 그리고 세금 체납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추세다.</p><p>반면 일부 해외 팬덤은 개인적인 도덕성보다 과거의 향수나 작품에 가치를 두며 이들의 복귀를 지지하는 소비층으로 작용하기도 한다.</p><p>이러한 인식 차이는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이 자숙 시간을 단축하고 활동을 재개하는 배경이 된다.</p>    <p>국내 대중문화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우회적 활동이 장기적으로 이미지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한다. 진정성 있는 사과 없이 이루어지는 수익 창출 활동은 대중의 반감을 고착화하기 때문이다.</p><p>대중은 아티스트에게 재능을 넘어 높은 수준의 직업 윤리를 요구하고 있다. 신뢰를 상실한 연예인이 제한된 해외 무대에 의존하는 현상은 한국 연예계가 직면한 도덕적 기준과 글로벌 자본의 충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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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84</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7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81943_71c93414.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8: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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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코스피 호재 등 1년 새 330% 넘게 오른 이재용 주식 재산, LG전자 시총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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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81943_71c934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코스피 시가총액이 1일 사상 처음으로 7000조원을 넘어서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60조원을 돌파했다. </p><p>    </p><p>이 회장의 개인 주식 재산은 국내 전체 상장사 중 15위인 LG전자의 시가총액과 맞먹을 정도로 불어났다. </p><p>    </p><p>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mp;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등 7개 종목 주식평가액이 61조 5837억원에 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p><p>    </p><p>이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 1월 21일 30조원대(30조 2523억원)로 올라선 뒤 2월 26일에는 40조원(40조 5986억원), 5월 11일에는 50조원(51조 6593억원)을 넘어섰다. </p><p>    </p><p>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6월 4일 기준(14조 2852억원)과 비교하면 약 1년 만에 331.1% 급등했다고 한국CXO연구소는 설명했다.</p><p>    </p><p>이런 증가세에는 삼성전자 주가 급등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9741만 4196주의 이날 평가액은 33조 9975억원으로 지난 1년 사이 503.8% 뛰어올랐다. </p><p>    </p><p>이로써 이 회장의 주식 재산은 시가총액 15위인 LG전자(61조 9776억원)와 비슷한 수준이 됐다. </p><p>    </p><p>이날 기준 이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25조 4707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24조 845억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22조 1886억원) 등 삼성가 4명의 주식 재산은 총 133조 3275억원으로 평가됐다.</p><p>    </p><p>한국CXO연구소가 산정한 주식 평가액은 총수 일가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 수에 해당 시점의 주가를 곱해 산출된다. 삼성가의 주식 재산이 급증한 원인으로는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에 따른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진입이 꼽힌다. </p><p>    </p><p>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인공지능 연산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와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p><p>이로 인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고,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결과를 낳았다.</p><p>코스피 시가총액이 7000조원을 돌파하는 상승장 역시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및 첨단 기술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미래 성장 가치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p><p>    </p><p>삼성가 구성원들의 주식 보유 현황과 지배구조 역시 자산 평가액에 영향을 미친다.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 일가는 12조원이 넘는 막대한 상속세를 부과받았다. 유족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수년에 걸쳐 상속세를 납부, 지난달 3일 완납했다. 이 과정에서 재원 마련을 위해 일부 계열사 주식을 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매각하기도 했다. </p><p>    </p><p>실제로 유족 중 일부는 상속세 납부를 목적으로 삼성전자 등의 지분을 일부 처분한 바 있다. 반면 이 회장은 핵심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주식 매각을 최소화했다. 이 회장은 삼성물산의 최대 주주로서 삼성생명과 삼성전자로 이어지는 그룹의 지배구조 근간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며 삼성전자 지분을 간접적으로 지배하는 고리다.</p><p>    </p><p>최근 1년 사이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폭이 500%를 넘어선 것은 주식시장의 자본 쏠림 현상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이 차지하는 중요성이 결합된 현상으로 해석된다. 대형 우량주에 자금이 집중되는 장세 속에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은 코스피 전체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p><p>    </p><p>결과적으로 이 회장 1인의 주식 재산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LG전자 시가총액과 맞먹는 수준에 도달한 것은 한국 자본시장의 극심한 양극화와 특정 기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동시에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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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79</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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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74343_a7afc7ba.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7: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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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호 위반 사설구급차, SUV와 충돌해 환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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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74343_a7afc7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도된 사설 구급차 / 인천소방본부</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 청라국제도시 한 교차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충돌해 이송 중이던 90대 여성이 숨졌다. </p><p>    </p><p>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5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사거리 교차로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직진하던 사설 구급차가 다른 방향에서 직진하던 SUV와 충돌했다. </p><p>    </p><p>사고 충격으로 사설 구급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구급차에 타고 있던 90대 여성 환자가 숨졌다. 또 70대 여성 보호자와 30대 남성 구급대원이 허리 등을 다치는 경상을 입었다. </p><p>    </p><p>SUV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 등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p><p>    </p><p>조사 결과, 사설 구급차 운전자인 20대 A 씨는 90대 여성을 인천의 한 병원에서 요양원으로 이송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p><p>    </p><p>경찰은 사설 구급차가 긴급자동차에 해당하는 만큼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 통행 우선권 특례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p><p>다만 신호위반 경위와 사고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A 씨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p><p>    </p><p>경찰 관계자는 "사고차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A 씨 신병 처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말했다.</p><p>    </p><p>사설 구급차의 교통사고와 긴급자동차 통행 우선권 특례 적용 여부는 법적으로 복잡한 쟁점을 동반한다.</p><p>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는 생명이 위급한 환자 이송 등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운행 중일 때 교차로 등에서 우선 통행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는다.</p><p>    </p><p>하지만 이러한 특례가 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모든 법적 책임을 면제하는 것은 아니다. 도로교통법은 긴급자동차의 운전자에게도 교차로 통과 시 정지하거나 서행해 다른 차량의 안전을 확인해야 할 주의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p><p>따라서 신호를 위반하고 교차로에 진입하다가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긴급자동차 운전자에게도 일정 부분 과실이 인정되며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p><p>    </p><p>사설 구급차의 경우 119 구급차와 달리 응급 환자 이송이 아닌 단순 병원 간 이송이나 외래 진료 혹은 퇴원 목적으로 운행되는 사례가 빈번해 법에서 정한 긴급성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수사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다.</p><p>이번 인천 청라동 사건에서는 해당 이송이 당장 구호 조치가 필요한 위급한 응급 상황이었는지가 도로교통법상 특례 적용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전망이다. </p><p>    </p><p>응급 상황이 아님에도 신호를 위반하고 경광등을 켠 채 무리하게 주행했다면 긴급자동차로서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일반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엄격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p><p>과거 대법원 등 법원 판례를 살펴보면 단순 환자 이송 중 신호를 위반해 사망 사고를 낸 사설 구급차 운전자에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p><p>재판부는 사이렌을 울렸더라도 환자의 상태가 객관적으로 긴급한 상황임이 증명되지 않으면 통행 우선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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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7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70403_9bd8287f.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7: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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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 여장교 “요즘 장병들, 3㎞ 뛰고 힘들다며 내게 이런 말까지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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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70403_9bd828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한 AI 참고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군 병사들의 체력 저하와 군 기강 해이 문제를 둘러싼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p><p>    </p><p>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 장교 출신 유튜버 A 씨의 군 복무 당시 경험담을 담은 영상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p><p>    </p><p>A 씨는 영상에서 과거 소대원들과 함께했던 체력 단련 상황을 회상했다. </p><p>    </p><p>A 씨는 "당시 5㎞ 구보를 진행했는데 소대원들의 체력이 나보다 처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병사들과 함께 구보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p><p>    </p><p>갈등은 구보를 시작한 지 약 3㎞가 지났을 무렵 발생했다. 한 병장이 A 씨에게 다가와 "소대장님, 지금 애들이 힘들어하는 거 안 보이십니까"라고 항의한 것이다. </p><p>    </p><p>당황한 A 씨가 "너 지금 나한테 뭐라고 했냐"고 되물었지만 해당 병장은 "애들이 힘들어서 죽으려고 합니다"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p><p>    </p><p>결국 A 씨는 병사들과의 언쟁을 피하기 위해 구보를 조기에 마무리해야 했다.</p><p>    </p><p>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는 군 장병들의 체력 수준과 기강 해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p><p>    </p><p>한 누리꾼은 "군인이 3㎞ 구보도 버거워한다면 전투 수행 능력을 걱정할 수밖에 없다"라며 "무엇보다 병사가 소대장에게 대놓고 항명한 것은 명백한 하극상"이라고 비판했다. </p><p>    </p><p>그러면서 "병사 복지 향상도 좋지만 지휘관들이 병사들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된 지휘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현 상황이 정상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p><p>    </p><p>현역 군인이라고 밝힌 다른 누리꾼 역시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이어폰을 낀 채 스마트폰만 보는 모습도 목격했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면서 영내에서 기본조차 배우지 못한다면 전시 상황에서 무슨 쓸모가 있겠는가"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p><p>    </p><p>이외에도 "권리만 챙기고 의무는 저버린 군기", "전시를 대비해 훈련한다는 인식이 전혀 없는 것 같다" 등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p><p>    </p><p>한국 군대의 병사 월급 인상 및 복지 처우 개선은 지난 수년간 국방 정책의 주요 과제로 추진돼 왔다. 징병제 국가에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전역 후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병장 기준 월급과 지원금 합산액은 꾸준히 인상돼 205만원 수준에 도달했다. 이러한 경제적 보상 강화는 병사들의 복무 의욕을 고취하고 인권 침해 소지를 줄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됐다. </p><p>    </p><p>하지만 일각에서 처우 개선의 속도와 비교해 병사들의 군인 정신과 기본 체력 및 기강이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우려를 지속해서 제기하고 있다. </p><p>    </p><p>전문가들에 따르면 군대는 전시 상황을 대비해 적과 교전하고 생존해야 하는 조직이므로 강인한 체력과 엄격한 상명하복의 규율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보병 전투의 기본은 도보로 이동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력은 모든 전술 훈련의 근간이 된다. 체력이 부족한 부대는 전시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신체적 하중을 견딜 수 없으며 이는 결국 작전 실패와 아군의 인명 피해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첨단 무기 체계가 도입되는 현대전에서도 병사 개개인의 기초 체력과 인내력은 여전히 전장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p><p>    </p><p>부대 내에서 지휘관들이 정당한 지휘권을 행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현상 역시 주요한 논쟁거리다. 병영 문화 혁신 과정에서 병사들의 기본권과 불만 사항을 접수하는 창구가 활성화되면서 가혹행위 등 과거의 악습은 대폭 감소했다. 반면 체력 단련이나 훈련 지시조차 무리한 요구로 간주돼 상급 부대에 민원이 제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초급 간부나 지휘관들이 병사들과의 마찰이나 징계를 피하고자 소극적인 지휘와 통제에 머무르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p><p>    </p><p>전문가들은 지휘관의 정당한 명령에 불복종하거나 항명하는 행위는 군 형법상 엄하게 처벌받아야 할 범죄 행위임에도 현장에서는 갈등 회피를 목적으로 흐지부지 넘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이 같은 지휘권 약화가 군 전체의 전투력 손실로 직결된다고 진단한다. </p><p>    </p><p>그러면서 간부와 병사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병영 내 인권 보장과 군 기강 확립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훈련의 강도와 규율에 대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한다. </p><p>    </p><p>또 체력 단련 기준 미달자에 대한 평가와 훈련 시스템을 정비해 징집된 병사들이 전역 시점까지 일정한 수준의 군사적 역량을 유지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는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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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6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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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62411_9b8e63e5.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6: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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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군, 이란 군 시설 또 공습...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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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62411_9b8e63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hutterstock AI Generator  </figcaption></figure><div></div></div><p>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난항에 빠진 상황에서 다시 이란의 군사시설을 겨냥한 공습에 나섰다. </p><p>    </p><p>미군이 휴전 기간 이뤄진 자위적 조치라는 점을 강조하자 이란은 보복으로 공습 원점인 중동 내 미군 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p><p>    </p><p>미국 중부사령부는 1일(이하 현지 시각) 엑스(X 옛 트위터)에서 "이번 주말 이란 고루크와 게슘섬에 있는 이란의 레이더 및 드론 통제 시설에 대해 자위권 차원의 공습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p><p>    </p><p>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은 국제수역 상공에서 작전 중이던 미국의 MQ-1 드론을 격추한 것을 포함해 이란의 공격적 행동에 대응한 신중하고 의도된 공격"이라며 "지난달 30~31일 공격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p><p>    </p><p>그러면서 "이번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 근처의 선박에 명백한 위협을 가한 이란의 자폭 드론 2대 방공망 지상 통제소를 신속히 제거했다"며 "휴전 기간 정당한 이유 없는 이란의 공격에 대응해 미국의 자산과 이익을 계속해서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p>    </p><p>앞서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지난달 29일 이란군이 남부 부셰르주에서 미군 무인기 한 대를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p><p>    </p><p>이란 매체들은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이 있는 이란 남부에서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해당 드론을 격추했다고 전했다. </p><p>    </p><p>당시 중부사령부는 엑스에서 "격추된 미국 항공기는 없다"며 "모든 미국의 공중 자산은 소재가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p><p>    </p><p>이란은 이번 미군의 공격에 대해 즉각 보복을 선언하고 나섰다. </p><p>    </p><p>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일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호르모즈간주 시릭 섬의 통신 타워에 최근 가해진 미국의 군사 공격에 대항해 IRGC 공군은 그 공격의 원점인 공군 기지를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보복의 표적은 쿠웨이트 내 미국 공군기지인 것으로 관측됐다. </p><p>    </p><p>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쿠웨이트 당국은 방공망으로 드론과 미사일을 요격 중이라고 발표했다. 쿠웨이트에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하는 세력은 즉각 나타나지 않았다. AP 통신은 이란군이나 이란의 지원을 받으며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시아파 민병대의 공격일 공산이 크다고 분석했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해협으로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이란은 과거부터 미국과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나 군사적 압박이 가해질 때마다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경고해 왔다. 이곳에서의 군사적 충돌이나 선박 위협은 국제 유가의 상승을 유발하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타격을 줄 수 있다. </p><p>    </p><p>따라서 미국은 이 지역의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고 자국 및 동맹국의 상선을 보호하기 위해 해군 제5함대와 중부사령부를 중심으로 군사력을 배치하고 있다. </p><p>    </p><p>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정규군과 별도로 존재하는 이란 최정예 군사 조직으로 탄도미사일 운용과 해외 친이란 무장 세력 지원을 전담한다. 이들은 고속정이나 무인기를 활용해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미군 함정이나 상선을 상대로 비대칭 전술을 구사한다.</p><p>    </p><p>미국 중부사령부가 언급한 MQ-1 무인기는 정찰 및 타격 임무를 수행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군사 자산이다. 장시간 체공하며 적의 동태를 파악하고 미사일 등을 탑재해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드론 기술의 발달로 양국은 유인기 대신 무인기를 전면에 내세워 정찰과 타격을 주고받는 양상을 띠고 있다. </p><p>    </p><p>무인기 피격은 대규모 인명 피해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에게 군사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무력 충돌의 수위를 조절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이란 매체의 격추 주장과 미군의 부인이 엇갈리는 현상 역시 정보전을 통해 양측이 군사적 우위를 과시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p><p>    </p><p>이번에 이란의 보복 타격 대상으로 지목된 쿠웨이트는 미군의 중동 내 핵심 물류 거점 중 하나다. 쿠웨이트에는 미군이 주둔하는 여러 군사 시설이 존재한다.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미군은 쿠웨이트를 작전 수행과 병력 순환의 기지로 활용해 왔다. 이란이나 친이란 무장 단체들이 미군 기지를 공격할 때 지리적으로 가깝고 상징성이 큰 쿠웨이트 내 시설을 겨냥하곤 한다.</p><p>    </p><p>전문가들은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양측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제한적인 무력행사를 병행하는 전술을 전개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휴전이라는 틀을 유지하면서도 자위권이라는 명분으로 물리적 타격을 주고받는 상황은 중동 정세의 복잡성을 보여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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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53</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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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50831_1c97795b.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5: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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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힘 홍준표가 민주당 김부겸을 지지하는 이유를 재차 강조하며 지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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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50831_1c9779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배경을 재차 강조했다.</p><p>    </p><p>홍 전 시장은 지난달 31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0여 년 전 대구 섬유산업이 몰락하기 시작할 때 산업구조 개편을 해야 했는데 대구 정치인 그 누구도 자리만 차지했지 나서지 않는 바람에 대구는 30년째 GRDP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p>    </p><p>이어 대구를 살리기 위한 과거의 노력을 언급하며 "대구 시장 시절 산업 구조 개편을 대대적으로 시작했고, 첨단기업 40여 개를 유치했다. 그리고 그 화룡점정으로 대기업 유치를 생각했다"며 "그러려면 하늘길을 열어야 해 신공항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p><p>    </p><p>그는 "대구시장 시절 유치했던 데이터센터,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등 조 단위의 대기업 핵심 사업들이 내가 그만둔 뒤 줄줄이 다른 지역으로 갔다"며 "가장 큰 이유는 신공항이 무산된다고 봤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p><p>    </p><p>그러면서 "나는 신공항을 완성해 줄 사람으로 김부겸 후보를 꼽았다"라며 지지의 당위성을 부여한 뒤 "이번 대구시장 선거는 대구로서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기에 고향 분들이 어떤 결정을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호소했다.</p><p>    </p><p>대구광역시의 지역 내 총생산 즉 GRDP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과거 한국 수출과 산업화를 견인했던 대구의 주력 산업인 섬유와 제조 분야가 1990년대 이후 경쟁력을 잃으면서 지역 경제는 침체기에 진입했다.</p><p>    </p><p>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방정부는 대구를 기존의 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신산업 중심의 거점 도시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지속해 왔다. 특히 UAM과 데이터센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다. </p><p>    </p><p>UAM 산업의 경우 기체 양산과 테스트를 위한 공역이 필요하며 데이터센터 역시 막대한 전력 공급과 기업의 접근성을 보장할 교통망 확보가 요구된다. 이러한 첨단 산업은 항공 물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24시간 화물기 이착륙이 가능한 대형 신공항의 존재가 필수적인 조건으로 작용한다.</p><p>    </p><p>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은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국책 사업으로 지역 경제 현안이다. 해당 사업은 여객 운송 기능을 넘어 첨단 부품과 반도체 등을 수출입할 수 있는 물류 중추 공항을 목표로 추진됐다.</p><p>2023년 신공항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는 듯했으나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 규모와 특수목적법인 설립 과정에서의 이견 그리고 경기 침체에 따른 사업자 확보 문제 등으로 인해 추진 과정에서 난관에 봉착했다.</p><p>실제로 공항 건설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면서 지역에 투자를 약속했던 기업들이 물류 인프라 부족을 우려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했다.</p><p>    </p><p>이러한 상황에서 보수 진영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홍 전 시장이 민주당 소속인 김 후보를 지지한 것은 한국 정치사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대구는 보수 정당의 지지 기반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다.</p><p>그러나 김 후보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대구 수성구갑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되며 지역주의 구도를 돌파한 인물로 기록된 바 있다.</p><p>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무총리 등 행정부 요직을 거치며 쌓은 국정 경험과 협상력을 갖춘 김 후보가 멈춰 선 신공항 사업을 재개하고 중앙정부의 예산 및 행정 지원을 끌어낼 수 있는 인물이라는 논리가 이번 지지 선언의 기저에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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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30</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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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4/img_20260504140129_9aabeda2.jpg</image>
            <pubDate>Mon, 01 Jun 2026 14: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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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금시세(금값), 오전 상승세 보이다 오후 급락... 금가격 변동성의 주된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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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4/img_20260504140129_9aabed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골드바 (참고 사진) /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div><p>국내 금시세가 1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중 상승세(전 거래일 종가 대비)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하는 장세를 연출했다.    </p><p>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장 중 변동성은 전적으로 글로벌 거시 경제 지표의 변화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소화하고 있는 국제 금 시장의 흐름이 실시간으로 반영된 결과다.</p><p>    <p>오전 중 국내 금시세가 상승세를 유지한 까닭은 직전 거래일의 강한 상승 모멘텀이 이어졌기 때문이다.</p><p>지난 주말을 앞두고 국제 금값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타결 기대감과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맞물리며 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p><p>주말 사이 축적된 이 같은 긍정적 기대 심리는 이날 오전 아시아 시장 개장 직후 국내 금가격에 반영되며 장 초반 가격을 위로 밀어 올렸다.</p>    <p>그러나 오후가 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p>    <p>가장 직접적인 하락 원인은 달러화 강세와 국제 유가의 급등이다. 통상적으로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타 통화 보유자들에게 금값이 비싸지는 효과를 낳아 매수세를 위축시킨다.</p><p>여기에 이른 거래부터 원유 가격이 2% 이상 급등하면서 금시세 하락을 부추겼다.</p>    <p>시장이 애타게 기다리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휴전 연장 제안에 대한 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점도 금값 하락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p>    <p>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양국 간의 이견이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p>    <p>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명확히 한 반면, 이란 협상단은 제재 완화와 동결 자산 해제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p>    <p>궈신 선물(Guoxin Futures)의 분석가들은 "양측의 주요 이견이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어 귀금속 시장이 명확한 방향성 촉매제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p>    <p>유가 상승과 중동 분쟁 격화가 불러온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 우려도 금가격에 거센 하방 압력을 가했다.</p><p>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6주 전에 휴전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레바논을 주요 근거지로 활동하는 무장 정치 단체)를 상대로 군대를 진격시키라고 명령하는 등 지정학적 마찰은 계속되고 있다.</p>    <p>이와 관련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미셸 보우먼 이사는 중동 전쟁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더 강력한 통화 긴축을 요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무수익 자산인 금은 고금리 환경에서 투자 매력도가 크게 떨어진다.</p>    <p>다만 단기적인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금시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p>    <p>KCM 트레이드의 팀 워터러 수석 시장 분석가는 중앙은행들의 굳건한 매수세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근거로, 유가가 안정되고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는 등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다면 올해 말까지 국제 금값이 5500달러에 도달할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p>    <p>결국 1일 국내 금가격의 오전 상승과 오후 하락은 지정학적 위기 관망세와 달러 강세 및 고금리 장기화 우려라는 상반된 재료가 시장에서 힘겨루기를 한 결과로 요약된다.</p></p><div></div><div><div><strong>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한국거래소 기준 이날 오후 금가격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div><strong><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42317_7f8cc2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strong></div><div><strong>국내 금·은 주요 민간 거래소별 이날 오후 금가격(이하 3.75g 한 돈 기준)은 다음과 같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42519_f45a6c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strong>한국금거래소</strong></b></p><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6만 8000원 / 매도가 79만 8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8만 66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5만 4900원</p><p>백금 : 매입가 41만 2000원 / 매도가 33만 5000원</p><div><p>은 : 매입가 1만 5770원 / 매도가 1만 2930원</p></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1/img_20260601142725_e8439f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표준금거래소 금·은 시세 / 공식 홈페이지  </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한국표준금거래소</strong></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p>순금 : 매입가 96만 7000원 / 매도가 79만 9000원</p><p>18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58만 7300원</p><p>14K 금 : 매입가 '제품 시세 적용' / 매도가 45만 5400원</p><p>백금 : 매입가 41만 2000원 / 매도가 32만 5000원</p><p>은 : 매입가 1만 5670원 / 매도가 1만 2440원</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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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215</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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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1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31/img_20260531173101_71478256.jpg</image>
            <pubDate>Sun, 31 May 2026 17: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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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 충주맨' 김선태가 한 구독자에게 중고가 550만원 차량을 2500원에 넘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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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31/img_20260531173101_714782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전 '충주맨' 유튜버 김선태가 구독자에게 차량을 양도하는 모습 / 유튜브 '김선태'</figcaption></figure><div></div></div><p>전 '충주맨' 유튜버 김선태의 선행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p><p>    </p><p>김선태는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 딸을 둔 20대 가장에게 자신이 10년 동안 운행한 차량을 2500원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김선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 기간 사용한 차량의 매각 과정을 공개했다. </p><p>    </p><p>그는 해당 차량을 처분하는 과정과 함께 차량 상태 점검 및 최종 양도 과정을 영상으로 소개했다.</p><p>    </p><p>영상에서 김선태는 "썩차다, 수출용이다. 팔지 못할 차라는 이야기도 있다"며 "그런 오해를 없애기 위해 제대로 검증을 받으려 한다"고 밝혔다.</p><p>    </p><p>이에 따라 해당 차량은 중고차 매매 전문 플랫폼을 통해 점검 절차를 거쳤다. 점검 결과, 차량 매입가는 5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차량 가치가 공식적으로 확인됐지만 김선태는 업체에 차량을 판매하는 대신 별도의 방법을 선택했다.</p><p>    </p><p>김선태는 차량이 필요한 사연을 접수받아 구독자 가운데 최종 수령자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단순히 최고 금액을 제시한 사람에게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차량이 필요한 사연을 중심으로 전달 대상을 정했다.</p><p>    </p><p>최종 선정된 구독자는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돌쟁이 딸을 키우는 24세 가장이었다. 해당 가족은 아이의 병원 통원 치료를 위해 차량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p>    </p><p>김선태는 현장에서 가족의 사정을 직접 들은 뒤 차량 가격을 2500원으로 결정했다.</p><p>    </p><p>그의 선행은 차량 전달만으로 끝나지 않았다.</p><p>김선태는 구독자가 당초 제시했던 구매 희망 금액에 맞춰 별도의 물품도 준비했다. 그는 87만 원 상당의 기저귀와 물티슈를 마련해 차량과 함께 전달했다.</p><p>    </p><p>차량이 필요한 이유가 어린 딸의 치료와 양육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육아용품을 함께 전달한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31/img_20260531173316_4a5bcf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전 '충주맨' 유튜버 김선태가 구독자에게 차량을 양도하는 모습 / 유튜브 '김선태'</figcaption></figure><div></div></div><p>해당 사연은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차량 가격을 2500원으로 정한 결정과 함께 육아용품까지 추가로 준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도 화제가 됐다.</p><p>    </p><p>차량을 전달받은 가족은 이후 댓글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p><p>    </p><p>가족은 "직접 탁송까지 와 주시고 기름도 가득 넣어주시고 기저귀 및 물티슈도 선물해 주셔서 감동받았다"며 "차량 받은 지 2주 정도 돼 가는데 아이 통원 치료 등 정말 잘 타고 있다"고 밝혔다.</p><p>    </p><p>한편 김선태는 과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을 맡으며 '충주맨'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특유의 소통 방식과 기획력으로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p><p>    </p><p>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양한 일상과 경험을 공유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차량 전달 사례 역시 단순한 중고차 거래를 넘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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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10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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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0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31/img_20260531164844_931687a3.jpg</image>
            <pubDate>Sun, 31 May 2026 16: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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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장동 비리' 정민용·정영학 보석으로 5명 전원 불구속 전환... 2심 재판 장기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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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31/img_20260531164844_931687a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2심 재판을 받는 정영학 회계사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2심 재판을 받는 정영학 회계사와 정민용 변호사가 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 </p><p>    </p><p>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3부(민달기, 김종우, 박정제 고법판사)는 지난 7일 정 회계사와 정 변호사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p><p>    </p><p>이로써 지난달 30일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를 비롯한 피고인 5명 전원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p><p>    </p><p>유 전 기획본부장, 김 씨, 남 변호사는 구속기소돼 1심 재판 중 기한 만료로 한 차례 석방됐다가 지난해 10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다시 구속됐다. 불구속 기소된 정 회계사와 정 변호사는 1심 선고와 함께 처음 구속됐다. </p><p>    </p><p>이들의 구속 기한은 최장 다음 달 30일까지였다. 재판부는 이들의 구속이 만료될 때까지 항소심 심리를 끝내기 어렵다고 보고 "사건 관계인과 접촉 금지"등 조건이 붙는 보석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p><p>    </p><p>해당 5명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하고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도록 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p><p>    </p><p>1심은 유 전 기획본부장과 김 씨에게 징역 8년, 남 변호사에게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다. 정 회계사는 징역 5년을, 정 변호사는 징역 6년과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 22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p><p>    </p><p>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은 성남시 대장동 일대의 민관 합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정 민간 사업자에게 막대한 개발 이익이 몰아지도록 사업 구조가 불법적으로 설계됐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p><p>    </p><p>이 과정에서 뇌물 수수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각종 부패 범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수사와 재판에 방대한 기록과 증거가 동원됐다. </p><p>    </p><p>재판 과정에서 피고인들 사이의 진술이 엇갈리고 책임을 떠넘기는 공방이 지속되면서 핵심 증인들에 대한 신문이 길어졌다. 그 결과, 1심 선고에만 상당한 시일이 소요됐으며 2심 재판 역시 장기화하는 추세다. </p><p>    </p><p>항소심 재판부는 분량이 많은 1심 증거 기록을 다시 검토하고 추가적인 증거 조사와 다수의 증인을 신문하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심리 시간이 부족해 피고인들의 구속 기한 내에 최종 선고를 내리기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p><p>    </p><p>대한민국의 형사소송법은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과 무죄 추정의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미결수의 구속 기간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p><p>항소심의 경우 법원이 최장 6개월까지만 피고인의 구속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추가 구속을 위한 특별한 사유가 발각되지 않는 한 이 기간을 임의로 초과할 수 없다.</p><p>이에 따라 법원은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거지 제한과 사건 관계인과의 접촉 금지 등 엄격한 조건을 부여하고 보석을 허가한다. </p><p>    </p><p>피고인 5명이 모두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면서 향후 법정 공방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구속 상태일 때보다 피고인들의 방어권 행사가 자유로워지며 변호인단과의 소통과 자료 검토도 수월해지기 때문이다.</p><p>    </p><p>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부패 범죄 재판에서 주요 피고인 전원이 2심에서 불구속 상태로 심리를 받는 상황은 드물다.</p><p>사법부가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과 실체적 진실 규명이라는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지, 그리고 향후 어떠한 최종 판단을 내릴지 법조계 안팎의 이목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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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097</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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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0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31/img_20260531154821_619c99c0.jpg</image>
            <pubDate>Sun, 31 May 2026 15: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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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트럼프, 이란 합의안 거부 후 강화 조건 담은 수정안 전송... 논의된 협상 전부 지연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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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31/img_20260531154821_619c99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hutterstock AI Generator  </figcaption></figure><div></div></div><p>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과 잠정 합의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승인하지 않고 더 강화된 조건을 담은 수정안을 이란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p><p>    </p><p>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NYT)는 30일(현지 시각) 미국 당국자 3명을 인용해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타결을 앞두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이 같이 전했다. </p><p>    </p><p>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협상 지연에 대한 불만과 특정 조항에 대한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p><p>    </p><p>한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Pakistan) 등의 중재로 진행되는 협상 과정에서 이란 측의 답변이 늦어지는 데 좌절감을 느껴왔다고 전했다. </p><p>    </p><p>미국과 이란이 외교 채널을 가동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파키스탄은 의견을 전달하는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메시지 전달과 내부 결재에 소요되는 시간적 지연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급함을 자극했을 가능성이 크다.</p><p>    </p><p>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대통령 행정부의 핵 합의를 줄곧 비판해 온 만큼 이번 합의안에 포함된 이란 동결 자금 해제 조항에 상당한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p><p>    동결 자금 해제 조항이란 국제 제재로 인해 외국 은행 등에 묶여 있던(동결된) 특정 국가의 자산을 다시 쓸 수 있도록 풀어주는(해제) 것을 뜻한다. 이란은 과거부터 핵무기 개발 의혹과 역내 무장 단체 지원 문제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제 제재를 받아왔다.</p><p>    </p><p>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타결된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은 제재를 풀어주는 대신 핵 개발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일방적으로 탈퇴했다. 동결 자금이 해제될 경우 이란이 이를 군사력 강화에 전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p><p>    </p><p>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더 강한 제안"이 역설적으로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한 압박 카드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모즈타바 하메네이(Mojtaba Khamenei) 이란 최고지도자가 기존 합의안을 신속히 수용하도록 압박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타결을 기대하는 순간 조건을 상향 조정해 협상 주도권을 쥐려는 특유의 전술이 발동된 것으로 해석된다.</p><p>    </p><p>당초 양측이 논의해 온 잠정 합의안의 핵심은 60일 휴전 연장 하에 군사 행동 중단과 호르무즈(Hormuz) 해협 봉쇄 해제를 맞바꾸는 것이었다. 미국과 이스라엘(Israel)이 지난 2월 28일 시작한 군사 작전을 멈추는 대신 이란은 세계 에너지 수송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는 내용이다. </p><p>    </p><p>미국은 동맹국인 이스라엘의 안보를 보장하고 군사적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단기적인 교전 중단이 필요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요충지로 통항이 제한될 경우 국제 유가 폭등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에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군사적 충돌을 중단하고 수송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p><p>    </p><p>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이 강화됐는지는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수정안 발송이 오히려 협상 전체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파키스탄 등 중재자들을 통해 어렵게 조율된 합의안이 바뀐 만큼 하메네이와의 접촉 자체가 어려운 이란의 내부 결재 절차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란의 정치 구조상 중대 사안은 하메네이의 최종 승인이 필수적이므로 수정된 제안을 검토하는 데 진통이 예상된다. </p><p>    </p><p>더욱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 미래와 같은 가장 민감하고 까다로운 쟁점들은 이번 합의에서 제외됐다. 이 문제들은 추후 이어질 후속 협상에서 다뤄질 예정이어서 이번 MOU는 완전한 종전이 아닌 "불안한 휴전"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많았다. </p><p>    </p><p>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상황실에서 2시간에 걸쳐 고위 참모들과 회의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했지만 회의가 끝난 뒤에도 어떤 결정도 공식 발표하지 않아 최종 결정을 두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음을 시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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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092</link>
            <author>bluemoon@wikitree.co.kr (방정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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