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channel>
        <lastBuildDate>Tue, 16 Sep 2025 15:13:00 +0900</lastBuildDate>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link>https://www.wikitree.co.kr</link>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4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202509161511418325.jpg</image>
            <pubDate>Tue, 16 Sep 2025 15:13:00 +0900</pubDate>
            <title>
                <![CDATA[급기야 아파트 단지까지 번졌다…제주에 비상 걸리게 한 '이것' 정체]]>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도심 아파트 단지와 공원에 독버섯이 퍼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비상이 걸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51148_e2fb31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5일 오전 제주에 있는 노형근린공원의 잔디밭에서 먹으면 안 되는 독버섯 수십 개체가 원형 군락을 이루며 자란 모습이 관찰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SBS가 16일 보도했다.</p><p>    </p><p>논란의 독버섯 정체는 바로 '흰갈대버섯'이다.</p><p>    </p><p>잔디밭에 자란 버섯들은 아직 갓이 완전히 퍼지지 않은 상태였으며 이제 막 땅에 올라온 무리도 관찰된 것으로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51232_234d7a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흰갈대버섯은 설사와 구토, 복통 등 위장관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독버섯으로 식용인 큰갓버섯과 비슷해 보여 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    </p><p>흰갈대버섯은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자라는데 이번 사례처럼 민가 근처에서 발견된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꼽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p><p>    </p><p>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며 독버섯들이 민가 주변까지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만큼 안내판 설치 등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p><p>    </p><p>봄~가을철 초지 목장 등 유기물이 풍부한 곳에서 발생하는 흰갈대버섯은 갓 표면은 건성이고 성장하면 중앙 부위를 제외하고 불규칙하게 갈라져 크고 작은 인편이 산재한다. 상처를 입으면 갈색으로 변하고 대의 기부는 팽대해 구근상이다. 상부에 두꺼운 반지 모양의 가동성 턱받이가 있다. 큰갓버섯과 혼동하기 쉽다.</p><p>    </p><p>위장관 자극 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며 중독 증상은 버섯을 먹은 뒤 30~90분이 지나면 시작되며 3~4시간이 지나면 점차 감소하다가 수일 후면 완전히 회복된다. 설사나 구토, 복통, 탈수 현상을 동반하며 쇠약, 현기증, 오한이 발생하는 등 주로 소화기 장애가 나타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51251_dfd79b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큰갓버섯 / 국립생물자원관</figcaption></figure><div></div></div><p>큰갓버섯은 흰갈대버섯과 달리 식용이 가능한 버섯이다. 자실체는 대형이다. 갓은 80~200mm로 처음에는 난형 내지 구형이지만 이후에 볼록 편평형이 된다. 것의 표면은 갈색~회갈색이고 표피가 갈라지면서 생긴 적갈색의 거친 인편이 있다. 주름살은 떨어진 형이며 빽빽하고 흰색이다. 대는 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뱀 껍질 무늬가 있다. 턱받이는 가동성이며 대의 기부는 구근상이 된다. 여름과 가을에 숲속의 땅 위 또는 초지에 단생 또는 산생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48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4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202509161356298920.jpg</image>
            <pubDate>Tue, 16 Sep 2025 13:57:00 +0900</pubDate>
            <title>
                <![CDATA[세계유산 종묘 담장이 '와르르'…취객 추정 용의자 추적 중]]>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담장 일부가 훼손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급히 수사에 나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35634_329516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종묘 외대문(정문)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16일 국가유산청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에서 서순라길 방향으로 이어지는 외곽 담장의 기와가 떨어져 있거나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p><p>    </p><p>훼손된 기와는 총 10장으로, 암키와와 수키와 각 5장으로 파악됐다.</p><p>    </p><p>종묘관리소 측은 새벽 순찰 중 피해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p><p>    </p><p>경찰과 국가유산청 측은 인근 폐쇄회로(CC)TV에 녹화된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취객으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35653_ddb7f6d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와 파손 모습 / 국가유산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영상에는 해당 용의자가 전날 오전 1시께 서순라길에서 외대문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기와를 훼손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p><p>    </p><p>국가유산청 측은 "취객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외곽 담장 3곳의 기와를 흔들고 손으로 잡아당긴 뒤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35715_ec273f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피해 모습 / 국가유산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하며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p><p>    </p><p>파손된 기와는 현재 보수를 마친 상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산하 직영보수단은 전날 오후 약 4시간 동안 작업해 파손된 부위를 정비하고 보수했다.</p><p>    </p><p>종묘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으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로 평가받는다.</p><p>    </p><p>중심 건물인 정전은 단일 목조 건축물로는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p><p>    </p><p>유교적 전통과 왕실 의례 문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며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고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466</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4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202509161337477453.jpg</image>
            <pubDate>Tue, 16 Sep 2025 13:39:00 +0900</pubDate>
            <title>
                <![CDATA[상위 2% 겨냥…최근 부자들이 제대로 꽂혔다는 한송이 5만원 '초고급 과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한때 국내 포도 시장에서 대대적인 히트 상품으로 이름을 떨쳤던 샤인머스캣의 뒤를 이을 프리미엄 포도 품종이 한국에 상륙해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이 신품종은 샤인머스캣의 공급 과잉으로 인한 상품성 하락 사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철저히 제한된 환경 속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명 '부자들의 과일'로 불리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33754_f50ca3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부터 '로얄바인'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로얄바인은 일본 시무라 포도 연구소가 샤인머스캣과 '윙크' 품종을 교배해 개발한 신품종이다. 지난해 5월 한국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돼 향후 25년간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는다.</p><p>    </p><p>로얄바인은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면서도 평균 당도는 22브릭스, 최고 30브릭스까지 달하는 고당도를 자랑한다. 이는 콜라(10브릭스), 수박(11~12브릭스)보다 월등히 뛰어난 수치다.</p><p>    </p><p>현재 신세계 온라인몰에서는 650g 이상 한 송이당 약 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애초 고급 과일로 떠올랐던 샤인머스캣 초창기 가격과 비교해도 훨씬 비싼 수준이다.</p><p>    </p><p>샤인머스캣은 출시 초반 '포도계 에르메스' 등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한 송이에 수만 원을 호가했다. 씨가 없어 먹기 간편하고 청사과와 멜론을 닮은 향과 맛이 SNS와 홈 카페 열풍과 맞물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p><p>    </p><p>하지만 이런 열풍에 여러 농가가 앞다퉈 재배에 뛰어든 결과 공급 과잉이 발생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국내 포도 재배 면적 중 샤인머스캣 비중은43.9%로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결국 가격은 급락했고 현재는 2kg에 1만 8000원 안팎일 정도로 '대중 과일'로 전락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33822_1e4f1d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로얄바인은 이런 사태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클럽 재배' 방식을 도입해 생산 농가를 처음부터 제한하고 재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오직 상위 2% 소비자를 겨냥하기로 했다.</p><p>    </p><p>로얄바인은 우선 이달 신세계백화점에서만 판매된 뒤 다음 달 이후 백화점 3사와 특급 호텔로 점차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시즌 청과선물세트 3종에 로얄바인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p><p>    </p><p>업계는 샤인머스캣이 대중화하면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잃은 가운데 로얄바인이 새로운 고급 과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한 송이에 5만 원에 달하는 가격이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지가 문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33831_6bfd105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고급 청과 차별화에 나선 백화점 시장</strong></div><p>    </p><p>최근 백화점들은 청과의 품종 차별화와 고급화 경쟁에 몰두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인 충남 태안에서 재배 중인 이탈리아 품종 '아말피 레몬'과 경기 포천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는 '파파야' 등이 대표적이다.</p><p>    </p><p>아말피 레몬은 일반 레몬보다 크고 향이 진해 최고급 품종으로 꼽힌다. 이탈리아 지중해 연안에서 주로 재배되며 고급 레스토랑 셰프들이 즐겨 쓰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그간 한국에서는 기후와 토양 조건이 맞지 않아 수입에 의존해 왔다.</p><p>    </p><p>태안 농장은 약 200평 규모에서 150그루 남짓한 나무를 키우고 있다. 한 나무에서 수확되는 양은 애초에 많지 않기 때문에 전체 생산량도 10~20kg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만큼 희소성이 높아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도 높다.</p><p>    </p><p>경기도 포천에서 국내 최초로 재배에 성공한 파파야 역시 신세계 신선식품팀이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는 수입산 파파야가 대형 마트와 일부 식자재 시장을 통해서만 유통됐으나 이제는 국내산 파파야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선택지가 늘어난 셈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43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3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202509161057476044.jpg</image>
            <pubDate>Tue, 16 Sep 2025 10:58:00 +0900</pubDate>
            <title>
                <![CDATA[추석 음식 쟁이기 딱…이마트24서 최대 40% 할인 쏟아지는 '260종 품목']]>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이마트24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해 이목을 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05753_f39233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총 3021종 상품을 대상으로 1+1, 2+1 덤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p><p>    </p><p>우선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데 따라 16~30일 번들 상품을 제외한 즉석밥 전 상품에 관해 1+1, 2+1 덤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p><p>    </p><p>또 행사 카드(하나·삼성·우리)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30% 할인, 5000원 이상 결제 시 2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p><p>    </p><p>또한 두부와 콩나물 등 신선식품 14종에 관해서도 1+1 행사를 진행하며 죽이나 냉장국, 봉지·컵라면 150여 종을 대상으로 1+1, 2+1 덤 증정 행사를 선보인다.</p><p>    </p><p>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일인 오는 22일 이후부터는 10월 추석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달걀과 두부, 콩나물 등 다양한 신선식품과 조미료 등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다음 달 1~15일 펼친다.</p><p>    </p><p>고객들은 행사 카드로 달걀, 두부, 콩나물, 조미료 등 약 260종 상품을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40% 할인,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p><p>    </p><p>이마트24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이후 지난 7월 22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매출을 확인한 결과, 두부와 콩나물, 달걀 등 신선식품 매출이 전월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신선식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향후 이마트24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 행사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p><p>    </p><p>이마트24 관계자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편의점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105817_ce4aed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붙은 민생회복 지원금 안내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CU, GS25, 세븐일레븐도 할인 대전에 나서</strong></div><p>    </p><p>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일이 다가오며 편의점 4사가 할인 대전에 잇따라 참전하고 있다.</p><p>    </p><p>CU는 라면, 즉석밥, 생활용품, 주류 등 소비자 구매 빈도가 높은 품목을 대거 할인하는 데 나섰다. 특히 화장지는 69%까지 할인해 '깨끗한나라 촉앤감 시그니처 30롤'을 1만 900원에, '크리넥스 울트라 클린 30롤'은 2만 4000원에 선보인다.</p><p>    </p><p>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돼 '촉앤감 시그니처 30롤'은 정가 대비 77% 낮은 81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라면 11종 번들 세트, 오뚜기 컵밥 10종, 햇반 등 즉석밥 전 품목을 대상으로 1+1, 2+1 및 특가 행사를 운영한다.</p><p>    </p><p>GS25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리얼프라이스' PB 생필품 10종과 인기 라면 19종을 할인 판매한다. 제휴카드로 QR 결제 시 최대 62.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53종의 상품을 1+1로 제공하는 '갓세일'도 함께 진행하며 추석 명절을 겨냥한 실속형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p><p>    </p><p>세븐일레븐 역시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까지 '민생회복 초특가전 시즌2'를 개최하고 신선식품과 냉동육류, 생활용품 등 약 2200종을 대상으로 N+1 행사와 추가 카드 할인(최대 30%)을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p><p>    </p><p>특히 애호박과 달걀, 양파, 깐마늘 등 신선식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소주 박스 단위 구매 시 2만 6000원에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강화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39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3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202509160907052603.jpg</image>
            <pubDate>Tue, 16 Sep 2025 09:08:00 +0900</pubDate>
            <title>
                <![CDATA[안 그래도 치열한데…올 추석 기차표 예매, 달갑지 않은 소식 전해졌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올해 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가 지난해보다 더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선 등 주요 노선 좌석이 평상시와 비슷하거나 더 줄었기 때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090710_8d68723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KTX에 오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명절 때면 어김없이 벌어지는 기차표 예매 전쟁이 지난 15일부터 시작됐다. 전날부터 장애인, 경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국민은 오는 17일부터 가능하다.</p><p>    </p><p>이런 가운데 올해는 유독 기차표 예매가 힘들 것으로 전망돼 벌써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해당 소식은 전날 KBS를 통해 전해졌다.</p><p>    </p><p>당초 코레일은 승객들이 몰리는 명절엔 주요 노선에 하루 10편 정도 추가 열차를 투입해 왔다. 지난해 추석엔 경부선의 경우 하루 1만 1000석, 경전선은 2000석을 늘린 바 있다. 평상시보다 7.6% 증가한 수준이다.</p><p>    </p><p>다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경부선 증편은 거의 없고 경전선은 오히려 좌석이 줄어들었다. 지난달 발생한 경부선의 청도역 무궁화호 열차 사고 때문이다.</p><p>    </p><p>현재 사고 지점을 포함한 중앙선과 대구선 등 13개 지점에서는 안전을 고려해 열차가 서행 운행 중이다.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은 지금도 수시로 지연되고 있어 추가 열차를 투입할 여유 시간대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연휴 예매는 오는 18일까지다. 이에 따라 일부 노선은 이전 명절보다 표를 구하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다.</p><p>    </p><p>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2일부터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며 긴 추석 연휴 기간 교통량 분산 등을 고려해 대체 교통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p>    </p><div><strong>다음 달 1일부터 개편되는 승차권 미소지 승객 벌금 제도</strong></div><p>    </p><p>추석이 시작되기 직전인 다음 달 1일부터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은 고객은 KTX나 SRT 열차에서 부가 운임을 1배로 내야 한다. 이 소식은 지난 13일 헤럴드경제를 통해 알려졌다.</p><p>    </p><p>기존에는 운임의 0.5배(승차권의 1.5배)만 냈지만 지난 4월 제도 변경 후 개정된 내용이 다음 달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p><p>    </p><p>만약 승차권을 예약하지 않고 승차할 경우 승객은 승차권 두 배의 값을 내야 한다.</p><p>    </p><p>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으로 간다고 하면 이전에는 승차권 미소지 승객이 8만 9700원을 냈다면 다음 달 1일부터는 11만 9600원을 내야 한다. 용산-광주송정 구간은 내야 하는 부가 운임이 7만 200원에서 9만 3600원으로 늘었다.</p><p>    </p><p>또 서울-대전표를 구매해 부산까지 가는 구간 연장 사례도 기존 운임의 두 배를 내야 한다. 이전에는 5만 9800원만 냈다면 다음 달 1일부터는 9만 6100원을 내야 한다. 대전-부산 구간의 부가 운임을 징수하는 것으로 개편됐기 때문이다.</p><p>    </p><p>특히 명절 구간에 승차권 미소지 고객은 열차를 탈 수 없다. 코레일 관계자는 "명절 때는 예약 없이 열차에 탄 게 적발됐을 시 그대로 열차에서 내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090742_0e76b8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에 오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    <div><strong>추석 승차권 '이렇게' 끊으면 형사 처벌받을 수 있어</strong></div><div><strong></strong></div><div></div><p>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길 승차권 예매 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이 매크로(자동 반복 프로그램)를 이용한 불법 예매와 이를 이용해 구매한 표를 재판매하는 행위에 관해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p><div></div><p>경찰청은 오는 18일까지 코레일과 SR의 추석 명절 기차표 예매 기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량으로 승차권을 확보하거나 되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p><div></div><p>매크로란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예매 과정에서 초 단위, 밀리초 단위로 접속을 시도해 일반 이용자보다 훨씬 많은 표를 선점하는 불법 예매 행위를 의미한다. 공연,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명절 기차표 예매에서도 항상 발생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p><div></div><p>경찰은 코레일과 SR로부터 매크로 사용이 의심되는 사례를 넘겨받아 전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불법 재판매 행위와 더불어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도 병행한다.</p><div></div><p>경찰청 관계자는 "매크로 이용 기차 승차권 예매 행위의 가장 큰 피해자는 정가에 표를 예매하지 못하는 국민"이라며 "매크로를 쓰지도, 암표를 사지도 않은 사회적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375</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3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202509160751039232.jpg</image>
            <pubDate>Tue, 16 Sep 2025 07:52:00 +0900</pubDate>
            <title>
                <![CDATA[미용실은 기본 2만 원인데 다이소에서 단돈 5000원에 내놔 난리 난 '이것']]>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헤어컷 한 번에 기본 2만 원은 넘는 시대에 다운펌 같은 간단한 시술은 깔끔한 용모를 위해 필수지만 비용을 생각하면 역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는 게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다이소에서 출시한 셀프 다운펌 제품이 '5000원의 기적'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075115_e0b3503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셀프 미용이 유행하고 있다.</p><p>    </p><p>지난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미용료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5% 올랐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1.7%)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8월 성인 여성 커트 평균 요금은 1만 9558원으로, 거의 2만 원에 달했고 5년 전보다 23.9% 상승했다.</p><p>    </p><p>여기에 먹거리 등 다방면에서 물가 상승이 이뤄지다 보니 소비자 사이에서 셀프 미용이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만 봐도 셀프 이발하는 법, 셀프로 머리 스타일링하는 법 등에 대한 수많은 영상이 올라와 있다. 당연히 조회수도 높다.</p><p>    </p><p>이런 와중에 다이소에서 출시한 셀프 다운펌 제품이 가격 대비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는 후기가 입소문을 타고 퍼지며 블로그,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p><p>    </p><p>가격은 다이소답게 5000원에 불과한데 후기는 만족한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보통 미용실에서 다운펌을 하려면 최소 2만 원은 지불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075144_1c52bba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해당 제품 상세 페이지 이미지 / 다이소몰</figcaption></figure><div></div></div><p>다이소몰 후기를 보면 <i>"만족한다. 추천드린다", "남자들 뻗친 옆머리에 딱이다", "와우. 10분만 기다리면 생각보다 다운파마 잘 된다. 강추", "타제품은 약이 센데 여기껀 약도 안 세고 그렇다고 다운펌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냄새가 안심해서 좋다", "다운펌 집에서 처음 해봤는데 할 만하다", "매번 쟁여두고 쓰는 제품이다", "사용하기 간편하고 가격 대비 좋은 상품이다",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최애템이다.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혼자 다운펌 하기에 너무 좋다"</i> 등 반응이 잇따랐다.</p><p>    </p><p>이런 사람들이 늘어나며 실제 셀프 미용 제품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다이소에 따르면 지난 1~14일 헤어 가위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고 염색약 매출은 약 20% 증가했다. 현재 다이소에선 헤어 가위 10여 종과 염색약 30여 종을 판매 중인데 가격대는 3000~5000원 선으로 저렴하다.</p><p>    </p><p>다이소뿐만 아니라 유통업계도 이런 트렌드를 재빠르게 반영해 대응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염색/펌' 제품 159종을 판매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6/img_20250916075209_17b69c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서울 시내 한 미용실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다만 일각에서는 이런 변화가 미용업계에 위협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폐업한 미용 업소는 8229곳이다. </p><p>    </p><p>미용 업소 폐업 건수는 2022년 1만 1503건, 2023년 1만 2646건, 지난해 1만 329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p><p>    </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137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7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202509131706147942.jpg</image>
            <pubDate>Sat, 13 Sep 2025 17:08:00 +0900</pubDate>
            <title>
                <![CDATA[몰랐다간 추석에 낭패 본다…다음 달부터 바뀌는 KTX '벌금' 제도]]>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앞으로 KTX나 SRT 열차에 탈 일이 있다면 꼭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다음 달부터 개편되는 운임 제도에 관한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170620_af97b7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민족 대명절 추석에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도착한 시민들이 집으로 향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은 고객은 KTX 및 SRT 열차에서 부가 운임을 1배로 내야 한다.</p><p>    </p><p>기존에는 운임의 0.5배(승차권의 1.5배)만 냈지만 지난 4월 제도 변경 이후 개정된 내용이 다음 달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p><p>    </p><p>만약 승차권을 예약하지 않고 승차할 경우 승객은 승차권 두 배의 값을 내야 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는 "승차권 미소지 고객은 무임승차를 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라고 매체에 밝혔다.</p><p>    </p><p>예를 들면 서울에서 부산으로 간다고 했을 때 이전에는 승차권 미소지 승객이 8만 9700원을 냈다면 다음 달 1일부터는 11만 9600원을 내야 한다. 용산-광주송정 구간은 내야 하는 부가 운임이 7만 200원에서 9만 3600원으로 늘었다.</p><p>    </p><p>또 서울-대전표를 구매해 부산까지 가는 구간 연장 사례도 기존 운임의 두 배를 내야 한다. 이전에는 5만 9800원만 냈다면 다음 달 1일부터는 9만 6100원을 내야 한다. 대전-부산 구간의 부가 운임을 징수하는 것으로 개편했기 때문이다.</p><p>    </p><p>특히 명절 구간에 승차권 미소지 고객은 열차를 탈 수 없다. 코레일 관계자는 "명절 때는 예약 없이 열차에 탄 게 적발됐을 시 그대로 열차에서 내려야 한다"라고 설명했다.</p><p>    </p><p>코레일은 오는 15일부터 장애인, 경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석 기간 예매를 시작한다. 일반 국민은 오는 17일부터 가능하다.</p><p>    </p><p>앞서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SR은 열차 좌석의 비효율적 사용을 줄이고 실수요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주말과 공휴일 열차 위약금 체계 및 부가 운임 부과 기준을 개편한 바 있다. 주말과 공휴일 중심으로 위약금 기준을 강화한 것이다.</p><p>    </p><p>이에 따라 열차 출발 시각을 기준으로 2일 전까지는 400원, 1일 전은 5%, 출발 당일 3시간 전까지는 10%, 3시간 후부터는 출발 시간 전까지 20%, 출발 후 20분까지 30%로 강화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170715_21aae1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추석 승차권 '이렇게' 끊으면 형사 처벌받을 수 있어</strong></div><p>    </p><p>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길 승차권 예매 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이 매크로(자동 반복 프로그램)를 이용한 불법 예매와 이를 이용해 구매한 표를 재판매하는 행위에 관해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p><p>    </p><p>경찰청은 오는 18일까지 코레일과 SR의 추석 명절 기차표 예매 기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량으로 승차권을 확보하거나 되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p><p>    </p><p>매크로란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예매 과정에서 초 단위, 밀리초 단위로 접속을 시도해 일반 이용자보다 훨씬 많은 표를 선점하는 불법 예매 행위를 의미한다. 공연,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명절 기차표 예매에서도 항상 발생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p><p>    </p><p>경찰은 코레일과 SR로부터 매크로 사용이 의심되는 사례를 넘겨받아 전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불법 재판매 행위와 더불어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도 병행한다.</p><p>    </p><p>경찰청 관계자는 "매크로 이용 기차 승차권 예매 행위의 가장 큰 피해자는 정가에 표를 예매하지 못하는 국민"이라며 "매크로를 쓰지도, 암표를 사지도 않은 사회적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71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7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202509131526433997.jpg</image>
            <pubDate>Sat, 13 Sep 2025 15:29:00 +0900</pubDate>
            <title>
                <![CDATA[수확량 70% 줄었다고…회생불가인 줄 알았던 '이 작물' 농가, 예상 밖 소식 떴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전례 없는 가뭄으로 심은 배추의 절반도 수확하기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나왔던 고랭지 배추 농가의 상황이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152650_e7fa49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수확과 출하를 시작한 강릉 안반데기의 고랭지 배추 상태가 우려했던 것보다 나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국농어민신문이 지난 12일 보도했다.</p><p>    </p><p>매체에 따르면 고랭지 배추 농가는 애초 해발 1000m 이상에 위치해 여름철 고온과 올해 가뭄 영향으로 작황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수확 중인 배추밭 출하율은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가뭄으로 올해 수확량이 예년 대비 70%가량 줄어든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대비되는 소식이다.</p><p>    </p><p>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강원도 강릉의 왕산면 안반데기 일대 고랭지 배추밭을 찾아 작황을 점검했다. 당시 여름 배추 생육 상태를 확인한 결과, 알려진 바와 달리 수확 및 출하할 수 있는 수준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152830_fd6d0a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극심한 가뭄을 겪는 지난달 29일 오전 강원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에 배추가 수확되지 못한 채 폐기를 앞두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김규현 강릉농협 팀장은 "방송과 일간지에서 6월에 정식한 배추가 망가진 모습을 전체 배추 상태가 그런 것처럼 보도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6월 정식한 배추는 안반데기 여름 배추 생산량의 25% 수준"이라고 설명했다.</p><p>    </p><p>이번 생육 점검에 동행한 고행서 대아청과 부장 역시 "가뭄보다 비가 많이 내리면 배추가 수확도 못 할 정도로 많이 망가지는데 가뭄의 경우 배추 품위는 떨어지지만 수확을 못 할 수준은 아니다"라며 "안반데기 배추의 경우 가뭄으로 비대가 늦어진 상태로, 결구력이 약하긴 해도 망가졌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고 짚었다.</p><p>    </p><p>매체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장기화로 최근엔 고랭지에서도 8월 수확기 배추 생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안반데기를 포함한 많은 고랭지 배추 생산자들이 7월에 정식해 9월 이후 수확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p><p>    </p><p>특히 올해는 늦은 추석으로 인해 9월 이후 수확 비중이 높아졌다. 안반데기의 경우 고온과 가뭄으로 배추 생육이 지연돼 수확 시기도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p><p>    </p><p>김 팀장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안반데기 여름 배추 재배면적의 35% 정도 수확이 이뤄졌다"라며 "6월 정식한 배추는 출하율이 50% 수준이었다면 7월 정식한 배추밭은 그래도 출하율을 70% 이상은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p>    </p><p>다만 고온과 가뭄 탓에 전반적으로 배추 크기가 작아지는 등 상품성은 평년 대비 떨어졌다. 고 부장은 "올해는 강릉을 제외하면 평창이나 정선 등 다른 고랭지 배추 주산지 상황은 양호해 오히려 도매시장 공급량이 많다"라며 "여기에 품위가 낮은 배추가 섞여 들어오면서 시세는 전년 대비 약세"라고 했다.</p><p>    </p><p>실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기준 8월 평균 1만 4355원(10kg, 상품)을 기록했던 배추 가격은 최근 1만 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지난 11일에는 전년 대비 50.2%나 하락한 평균 1만 1598원에 거래됐다. 2020년 이후 같은 날 최저 금액인 셈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152858_d8482a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13일 가뭄으로 메마른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 상류에 비가 내리며 물이 흐르고 있다. 강릉지역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오전 8시 기준 11.8%로(평년 71.4%) 전날보다 0.3%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모처럼 강릉에 내린 단비…하지만 여전히 해갈엔 부족</strong></div><p>    </p><p>13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이날 오전 10시 기준 강릉은 91.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p><p>    </p><p>강릉 오봉저수지 영향권의 경우 강릉 닭목재 80.5mm, 강릉 왕산 74mm, 강릉 도마 70.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강릉에 일 강수량 기준 강수량이 30mm를 넘긴 건 7월 15일(39.7mm) 이후 무려 60일 만이다.</p><p>    </p><p>이에 따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오전 10시 기준 12.1%(평년 71.4%)로 전날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p><p>    </p><p>해갈에 이르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저수율이 상승한 건 7월 23일 이후 52일 만이다.</p><p>    </p><p>애초 예상한 최대 강수량 60mm를 넘긴 데다 비가 저수지에 유입되는 시간이 다소 걸리는 점까지 고려하면 저수율은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p><p>    </p><p>강원도소방본부는 이번 비가 오는 14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자 이날 하루 운반급수를 중단하기로 했다.</p><p>    </p><p>또 강릉시와 아파트 제한급수 관계자들은 13일 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아파트 제한 급수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저수조 100t 이상 보유 아파트의 제한급수를 오전 6~9시, 오후 6~9시 하루 두 차례, 각 3시간씩 통일해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개선된 제한급수 방식은 이날 오후부터 적용된다.</p><p>    </p><p>시는 앞서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아파트를 비롯한 대형 숙박시설 등 123곳에 대해 제한급수를 시행해 왔다. 이에 각 아파트는 그간 대부분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씩 수돗물을 공급하는 고강도의 제한급수를 시행했다.</p><p>    </p><p>하지만 시는 아파트 제한급수를 일주일간 시행한 결과, 아파트별 급수 시간 및 방식이 상이해 시민들의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동일한 시간의 급수방식 마련을 계획했다.</p><p>    </p><p>이에 김상영 강릉부시장은 아파트 제한급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해진 시간 생활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개선해 시민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706</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202509131315388342.jpg</image>
            <pubDate>Sat, 13 Sep 2025 13:16:00 +0900</pubDate>
            <title>
                <![CDATA[홍준표, 미국의 한국인 구금사태에 “의도된 도발…핵무장 고려할 때”]]>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미국 이민 당국이 한국 기업 공장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을 무더기로 구금했던 것과 관련해 "의도된 도발"이라고 주장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131544_8a7896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준표 전 대구시장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홍 전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현 정부가) 친중·친북 정권이라지만 동맹으로부터 이런 대접을 받는 건 모욕이고 수치"라며 이같이 밝혔다.</p><p>    </p><p>그는 8월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을 과거 왕조시대의 책봉식에 비유하며 "아직도 한미정상회담이 정권교체 후 책봉식 형태로 가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다"라며 "선진국이 된 지금도 대등 관계가 아닌 종속 관계로 비치는 건 나만의 느낌일까"라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2천 년 전 종속관계에서 벗어난 대중 관계도 대등한 당사국으로 전환할 때가 아닌가"라며 "그래서 모든 어려움을 감수하고서라도 우리도 북한처럼 자체 핵무장을 고려할 때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p><p>    </p><p>앞서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됐던 한국인 316명은 사태가 벌어진 뒤 8일 만인 지난 12일 고국의 땅을 밟았다.</p><p>    </p><p>우리 근로자들과 외국 국적자 14명 등 330명의 근로자를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는 이날 오후 3시 23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38분께 미 애틀랜타에서 이륙한 지 약 15시간 만이었다.</p><p>    </p><p>비행기에서 내린 근로자들은 건강해 보였으나 장기간 비행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p><p>    </p><p>대부분의 근로자는 편한 복장에 마스크를 쓴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전화기를 켜 통화를 하며 지인들에게 한국에 도착한 사실을 알렸다. </p><p>    </p><p>이런 가운데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게이트 앞에서 근로자들을 향해 박수를 치며 귀국을 환영하기도 했다.</p><p>    </p><p>게이트 앞 모니터에는 "국민 여러분 귀국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태극기와 함께 떠 있어 뭉클함을 자아냈다.</p><p>    </p><p>마침내 근로자들이 입국장으로 들어서자 박수가 터져 나왔고 일부는 손을 흔들며 인사하거나 박수로 화답했다. 한 근로자는 버스를 타러 이동하던 중 두 팔을 번쩍 들고 "돌아왔다! 자유다!"라고 외쳤으며 어떤 이는 손을 모아 입에 대고 "매우 좋습니다! 기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p><p>    </p><p>이날 입국장 내에서는 시민단체 활빈단이 "트럼프는 사과하라"라고 외치는 소리가 울려 퍼지기도 했다. 무장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과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풍자 사진도 등장했다.</p><p>    </p><p>경찰은 인천경찰청 기동대 60명과 인천공항경찰단 40명 등 100명을 공항 일대에 배치해 현장 상황을 관리했다.</p><p>    </p><p>LG에너지솔루션은 귀국한 근로자 전원에게 추석 연휴가 끝날 때까지 유급휴가를 지원하고 건강 검진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95</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202509131137149568.jpg</image>
            <pubDate>Sat, 13 Sep 2025 11:38:00 +0900</pubDate>
            <title>
                <![CDATA[이재명 대통령 “강릉에 마침내 단비…고통받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 되길”]]>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는 강릉 지역에 마침내 비가 내린 것과 관련해 "오늘 내린 이 단비가 강릉 땅에 희망과 활력을 선사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113719_fc06f4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례없는 가뭄이 이어지던 강원도 강릉에 마침내 단비가 내렸다. 참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p><p>    </p><p>이 대통령은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된 가뭄의 여파가 이번 비로 해소되진 않겠지만 무기한 제한 급수 조치로 빨래나 샤워조차 마음 놓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받고 계신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p>    </p><p>이어 "정부는 지난 8월 30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국가 재난 사태 선포를 결정한 이래 국가 소방동원령까지 발령하며 긴급 대응에 나섰다"라고 설명했다.</p><p>    </p><p>또 "전국 각지의 군과 소방의 물탱크 차량을 동원해 인근 정수장의 물을 상수원에 운반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해 인근 하천수를 활용하는 등 가용 수원을 넓히며 필요한 설비도 추가 설치했다"라고 덧붙였다.</p><p>    </p><p>그러면서 "앞으로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련 제도와 관리 체계를 면밀히 검토해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비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모든 상황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약속했다.</p><p>    </p><p>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방문해 주요 수원지를 둘러본 뒤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재난 사태 선포를 지시했다.</p><p>    </p><p>주요 수원지 저수율 하락에 따라 제한 급수가 실시되고 있는 강릉에는 지난 12일 밤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86.9mm(용강동 기준)의 비가 내렸고 이날도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상태다.</p><p>    </p><p>13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이날 오전 10시 기준 강릉은 91.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p><p>    </p><p>강릉 오봉저수지 영향권의 경우 강릉 닭목재 80.5mm, 강릉 왕산 74mm, 강릉 도마 70.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강릉에 일 강수량 기준 강수량이 30mm를 넘긴 건 7월 15일(39.7mm) 이후 무려 60일 만이다.</p><p>    </p><p>이에 따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오전 10시 기준 12.1%(평년 71.4%)로 전날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p><p>    </p><p>해갈에 이르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저수율이 상승한 건 7월 23일 이후 52일 만이다.</p><p>    </p><p>애초 예상한 최대 강수량 60mm를 넘긴 데다 비가 저수지에 유입되는 시간이 다소 걸리는 점까지 고려하면 저수율은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p><p>    </p><p>강원도소방본부는 이번 비가 오는 14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자 이날 하루 운반급수를 중단하기로 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8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7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202509131023576327.jpg</image>
            <pubDate>Sat, 13 Sep 2025 10:25:00 +0900</pubDate>
            <title>
                <![CDATA[해병 병장, 대청도 부대서 머리에 총상 입고 사망]]>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인천 옹진군 대청도 소재 해병부대에서 해병 병장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102402_655dbf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13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소재 해병부대에서 해병 병장 1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p><p>    </p><p>해병대사령부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해병 1명이 총기 사고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p><p>    </p><p>사령부는 "사고 해병은 이마 부위에 출혈이 발생하여 위중한 상태로 응급치료 및 후송을 준비하였으나 오전 9시 1분부로 최종 사망 판정됐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p>    </p><p>이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병장은 공포탄에 맞아 숨졌다. 그는 이날 오전 7시 42분께 해상 탐색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며 차량 운전석에 오르던 중 총기 오발 사고로 변을 당했다.</p><p>    </p><p>병장은 차량 문을 닫다 운전석 거치대에 있던 자신의 총기가 격발 돼 머리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후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보건소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p><p>    </p><p>당초 군 당국은 대청도 기상 악화로 헬기 운항이 불가능해 해경 함정을 통해 병장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할 계획이었다.</p><p>    </p><p>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총기 안전 관리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76</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202509130955393023.jpg</image>
            <pubDate>Sat, 13 Sep 2025 10:03:00 +0900</pubDate>
            <title>
                <![CDATA[적수가 없다…순간 최고 8.3%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고현정과 장동윤의 열연으로 드라마 방영 3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이 8.3%까지 치솟는 기적이 이뤄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095545_1f6d27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figcaption></figure><div></div></div><p>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시간대 전 채널 및 금요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치솟았다.</p><p>    </p><p>채널 경쟁력 주요지표 2049 시청률도 평균 2%-최고 2.57%로 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p><p>    </p><p>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마로 알려진 ‘사마귀’ 정이신(고현정)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났다. 그동안 다섯 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알려졌던 정이신이 사실은 여섯 번째 살인까지 저질렀던 것. 그녀가 가장 처음 죽인 대상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남편이었고, 그 피해자는 동시에 아들 차수열(장동윤)의 아버지였다.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광기에 사로잡힌 정이신과 분노로 울부짖는 차수열의 15분간 대치가 시청자의 숨을 틀어쥐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095625_6d9c83d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figcaption></figure><div></div></div><p>차수열은 이날 방송에서 세 번째 모방살인 피해자가 될 뻔했던 김태석을 구해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경찰이 된 그에게 생존자의 존재는 특별한 의미였다. 그는 사건의 단서를 제공한 정이신을 직접 찾아가 고마움을 표현했다. 혈연의 힘이 작용한 건 아니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정이신은 여전히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살인자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p><p>    </p><p>이와 동시에 김나희(이엘)는 정이신이 벌인 ‘0번 살인’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공개되지 않았지만 서구완이 알고 있는 정이신의 또 다른 살인이 존재한다는 것. 이에 차수열은 다시 정이신을 찾아가 속내를 캐내려 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그사이 또 다른 모방살인이 벌어졌고, 용의자로 지목된 서구완은 총상을 입은 채 병원에 머물렀다.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수사팀은 세 번째 모방살인 피해자의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장소로 향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095645_818709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적 드문 시골 마을에서 차수열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 기억을 좇던 그는 우물 안에서 시체와 함께 “웰컴! 드디어 찾았네”라는 범인의 메시지를 발견했다. 이는 모두 범인의 의도였다. 결국 차수열은 정이신의 첫 살인 흔적까지 마주하게 됐다. 그는 자신이 어릴 적 살던 집 우물에서 백골화된 시체와 함께 정이신의 결혼반지를 발견했다. 충격을 안은 채 정이신에게 달려간 그는 ‘0번 살인’에 대해 추궁했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095728_82f4c85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이때부터 전율의 15분이 시작됐다. 정이신은 자신의 첫 살인에 대해 마치 아무 일 아닌 듯 차수열에게 털어놨다. 때로는 덤덤하게, 또 때로는 그때의 기억만으로 흥분에 겨운 듯 목소리를 높이며 설명했다. 그녀의 남편은 심한 의처증에 시달리며 술에 취해 아내를 폭행했고, 급기야 어린 차수열에게까지 손을 댔다. 결국 정이신은 우발적으로 남편을 살해했다. 어린 차수열은 충격에 기절했고, 정이신은 혼자 시체를 우물에 밀어 넣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095747_5f14ab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figcaption></figure><div></div></div><p>그 순간 비가 쏟아졌고, 피가 씻겨 내려가는 걸 보며 정이신은 기괴한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과거를 떠올리며 “그날은 정말 운이 좋았어”라며 “평화로웠다”고 했다.</p><p>    </p><p>차수열은 분노와 혐오로 구역질을 하며 “당신은 피 냄새를 즐기는 도살자. 사마귀. 괴물일 뿐이야”라고 외쳤다. 그러나 정이신은 여전히 광기에 가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095802_5f5f6eb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figcaption></figure><div></div></div><p>고통에 몸부림치는 아들에게 “내가 밉니? 끔찍해? 죽이고 싶니?”라며 “죽여! 엄마가 살아있는 게 너무 골치 아프잖아, 우리 아들”이라고 끔찍한 말을 던졌다. 번뜩이는 눈빛과 광기 어린 표정을 보며 차수열은 절규했고, 결국 엄마와 아들 사이의 결코 좁힐 수 없는 대치가 엔딩을 장식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MJlRIEy_ik?si=o0d-8dPlnm0aClb6"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사마귀'는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 부문에서도 7위에 오르며 한국 드라마의 존재감을 자랑했다.</p><p>    </p><p>특히 국내 시청자 사이에서 첫 방송과 동시에 화제작으로 자리 잡은 배우 임윤아 주연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제치고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095843_30ef65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figcaption></figure><div></div></div><p>'사마귀'는 다섯 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 정이신에 대한 이야기다. 23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그녀 앞에, 평생 그녀를 증오해 온 아들 차수열(장동윤)이 형사 신분으로 나타난다. 살인마와 형사라는 극단적으로 대립되는 위치에 선 두 사람이 다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3/img_20250913095826_29bddf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작품의 상승세가 가파른 이유는 두 사람의 복잡한 관계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방살인에 대한 이야기 때문이다. 엄마와 아들이면서도 살인마와 형사로 대립 구조에 선 두 인물은 엄마로부터 비롯된 모방살인을 해결하기 위해 공조 수사를 펼친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갈등과 오래 묵혀 왔던 감정 등이 폭발한다. 탄탄한 서사가 없으면 전개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잃기 쉽지만 지금까지는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p><p>    </p><p>'사마귀' 4회는 13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71</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202509121546139572.jpg</image>
            <pubDate>Fri, 12 Sep 2025 15:53:00 +0900</pubDate>
            <title>
                <![CDATA[통조림 캔에 '이것' 12억원어치 숨겨 밀수한 태국인, 징역 10년]]>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통조림 캔에 12억 원 상당의 신종 마약을 숨긴 채 국내로 밀수한 20대 태국인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154625_a74500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통조림 캔에 든 신종마약 / 부산지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산지법 형사5부는 12일 특정법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p><p>    </p><p>A 씨는 태국에 있는 성명 불상자와 공모해 지난 5월 18일 12억 원 상당의 마약류인 야바 6만 535정이 들어 있는 국제 우편물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게 하는 수법으로 국내에 반입한 혐의를 받는다.</p><p>    </p><p>야바는 필로폰과 코데인 등이 혼합된 신종 마약을 의미한다.</p><p>    </p><p>조사 결과, 태국 현지에서 통조림 캔에 해당 신종 마약을 숨겨 한국으로 보내면 국내에 있던 A 씨가 이를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p><p>    </p><p>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징역 18년을 구형했다.</p><p>    </p><p>재판부는 "마약 관련 범죄는 사회적 해악이 크고 피고인이 수입한 마약량이 많아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라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p><p>    </p><p>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이하 ‘특가법’) 위반 중 향정신성의약품 관련 범죄로 기소될 경우, 매우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특가법은 사회적 위험성이 큰 범죄에 대해 일반 형법보다 가중된 형량을 규정하고 있는데, 마약류 범죄 역시 대표적인 대상이다. 특히 향정신성의약품은 중독성과 사회적 폐해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엄격히 규제되며, 단순 소지만으로도 중형이 선고될 수 있다.</p><p>    </p><p>법원은 범행의 종류와 정도, 동기, 범행 후의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예컨대 단순 투약이라면 징역형 집행유예가 가능할 수도 있으나, 판매·밀수입·상습 투약의 경우 최소 수년 이상의 실형이 불가피하다. 특히 영리 목적의 판매나 유통은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으며, 반복적 범행일 경우 가중처벌 규정이 적용된다.</p><p>    </p><p>또한 집행유예를 받더라도 보호관찰, 사회봉사,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 다양한 조건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재범 위험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 법원은 보호관찰 기간을 늘리거나 실형을 선고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2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2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202509121528465721.jpg</image>
            <pubDate>Fri, 12 Sep 2025 15:30:00 +0900</pubDate>
            <title>
                <![CDATA[너무 처참…길바닥서 피부 찢어지고 날개 골절된 채 발견된 '멸종위기종']]>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길바닥에서 처참한 몰골로 발견된 멸종위기종이 건강을 무사히 회복해 당차게 날갯짓하며 자연으로 돌아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152853_ce9b97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 연천군의 한 야생동물 구조센터에서 지난 2월과 7월 구조한 참매를 치료하고 재활까지 마친 뒤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KBS가 지난 11일 보도했다.</p><p>    </p><p>참매는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이다.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간 참매 두 마리는 지난 2월과 7월 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p><p>    </p><p>당시 참매 두 마리는 건물에 강하게 부딪힌 건지 피부가 찢어지고 오른쪽 날개가 골절된 채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참매들은 낮은 횟대에도 올라가지 못할 만큼 심한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p>    </p><p>하지만 센터의 꾸준한 치료와 재활 끝에 이들은 당찬 날갯짓을 하며 최근 자연으로 돌아갔다.</p><p>    </p><p>재활 관리사는 "주기적인 재활치료를 거치면서 횟대도 올라가고 넓은 공간에서 날갯짓하면서 이제 체력이랑 회피 능력을 기르면서 많이 재활해서 오늘 방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p><p>    </p><p>2021년 문을 연 해당 구조센터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잡은 여치를 어미 잃은 솔부엉이가 받아먹고 계류장에서 수리부엉이가 영양 관리를 받으며 독립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p><p>    </p><p>센터의 수의사는 "너구리처럼 사람과 가까이 사는 동물들이 가장 많이 들어온다. 조류 같은 경우에는 건물의 유리창 또는 방음벽같이 투명한 구조물에 부딪혀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라고 설명했다.</p><p>    </p><p>2022년 센터에서 구조한 천연기념물은 90마리, 지난해에는 118마리로 늘었다.</p><p>    </p><p>센터는 시민들의 동물 보호 의식 향상과 개발로 인한 서식지 변화 등을 구조 건수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152916_b5cc81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매 / 국립생물자원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매서운 눈에 날카로운 발톱…참매는 어떤 새?</strong></div><p>    </p><p>참매는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조류다. 몸길이는 50~56cm다. 암수 형태가 비슷하며 흰색 굵은 눈썹 선과 두꺼운 검은색 눈선, 노란색 홍채가 특징이다.</p><p>    </p><p>머리부터 등, 날개 윗면, 꼬리는 진한 청회색이고 가슴과 배에는 흰색에 흑갈색 가는 가로줄 무늬가 있다. 날개는 짧지만 폭이 넓고 날 때 보이는 긴 꼬리가 특징이다.</p><p>    </p><p>산야와 평지, 하천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번식기에는 비교적 깊은 산림에 서식한다. 암수가 함께 생활하거나 단독으로 생활하며 먹이는 주로 꿩과 비둘기, 오리 등 날아다니는 조류를 추적해 잡아먹는다. 또 토끼나 청설모, 다람쥐 같은 작은 포유류도 먹이로 삼는다.</p><p>    </p><p>큰 나무의 가지에 나뭇가지를 쌓아 접시 모양의 둥지를 지상으로부터 4~8m 높이에 만든다. 5~6월경 옅은 푸른색의 알을 2~4개 정도 낳는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에 흔하게 관찰되고 번식도 한다. 이동 시기에는 서해 도서 지역(소청도, 어청도, 홍도, 흑산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는 일본과 유럽, 북아메리카, 시베리아, 중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621</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5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202509121441188296.jpg</image>
            <pubDate>Fri, 12 Sep 2025 14:42:00 +0900</pubDate>
            <title>
                <![CDATA['이것' 안 하면 소용없다…대부분이 모르는 소액결제 원천 차단 방법]]>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KT의 무단 소액결제 사태가 벌어지면서 공포감이 퍼지는 가운데 비슷한 피해를 막기 위해 휴대폰 이용자라면 무조건 알아둬야 할 정보가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144121_97e6ff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9일 유튜브 '1분미만'에는 '이거 안 해두면 잘 때 돈 계속 빠져나갑니다(그냥 차단은 소용 없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p>    </p><p>우선 KT 통신사 사용자라면 통신사 앱에 들어가서 결제 내역을 검색해 '잔여 한도'를 확인한다. 여기서 내가 결제하지 않은 금액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p><p>    </p><p>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 부분이 아니다. 현재 이번 사태를 두고 일각에서는 특정 지역에 설치된 KT 중계기가 해킹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p><p>    </p><p>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통상의 사이버 해킹과 달리 이번 사건의 경우 특정 지역과 시간대, 특정 통신사 가입자에게 피해가 집중됐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많기 때문이다.</p><p>    </p><p>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런 의혹 제기에 대해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중계기 해킹에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데 이번 사건의 피해 금액 규모가 비교적 크지 않은 점을 볼 때 그럴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다.</p><p>    </p><p>다만 영상에서는 해당 의혹을 근거로 KT를 비롯한 다른 통신사들도 해킹당할 가능성이 아예 없지 않다고 주장하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p><p>    </p><p>영상에서는 "이런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한도 변경을 누른 다음 여기서 '차단'을 선택해서 바꾸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다. 근데 이거 소용없다"라며 "원래 한도가 0원으로 설정돼 있던 폰들도 해킹범들이 한도를 마음대로 올려서 결제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p><p>    </p><p>그러면서 그는 각 통신사의 번호를 안내하며 "여기에 전화해서 '소액 결제를 원천 차단해 달라'고 하면 된다"라며 "이렇게 센터를 통해서 원천 차단한 건 해킹 후로 한도가 임의로 풀리는 걸 아예 방지할 수 있도록 설정 후 영구 해제 불가하도록 잠그기 때문"이라고 했다.</p><p>    </p><p>또 그는 "이번에 털린 사람들 공통점이 바로 이 카톡이 자동 로그아웃돼서 해킹에 이용됐다는 거다"라며 "그래서 카톡 '설정'-'계정'에 들어가면 비밀번호부터 바로 바꿔주시고 '국가별 로그인 제한'을 눌러서 '사용 중'으로 변경하면 대한민국으로 세팅돼서 더 안전해지고 마지막으로 '2단계 인증'을 클릭한 다음 '비상 연락용 이메일'까지 등록해 두면 웬만해선 털릴 일 없으니까 이것까지 꼭 해두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iRpqBVqt9E?si=2qh8TDAa_wX8Wd6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144154_78ffd7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영섭 KT 사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기자 브리핑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KT는 지난 11일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태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일부 이용자의 가입자식별정보(IMSI) 유출 사실을 인정했다.</p><p>    </p><p>KT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사태의 원인과 조치 과정을 설명했지만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이 자사 네트워크에 어떻게 접속했는지, 소액결제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등에 관해서는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p><p>    </p><p>KT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일 수사기관으로부터 소액결제 피해 분석을 의뢰받았으나 당시 일반적인 스미싱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즉각 대응하지 않았다.</p><p>    </p><p>그러나 지난 4일 특정 지역에서 피해가 집중되고 언론 보도가 이어지며 사안을 다시 분석했고 결제 이력에서 비정상적인 패턴을 확인했다.</p><p>    </p><p>이어 지난 5일 새벽부터 비정상 결제를 차단하고 소액결제 한도를 축소하는 등 조치에 나섰으며 이후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p>    </p><p>KT는 이후 일부 피해 고객의 과금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특정 기지국에 접속한 사실을 확인했는데 해당 기지국은 KT의 초소형 기지국 체계를 따랐지만 자사 관리망에는 등록되지 않은 불법 기지국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p><p>    </p><p>KT는 8일 미상의 초소형 기지국 존재와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 사실을 신고하고 신규 초소형 기지국 등록을 중단했다.</p><p>    </p><p>이후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고객의 가입자식별번호 유출 정황이 확인돼 이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유출 신고까지 했다는 것이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라고 단언한 입장이 뒤바뀐 셈이다.</p><p>    </p><p>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일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리고 현장 조사 등 진상 파악에 나섰다. 조사단은 KT로부터 침해 사고 신고를 접수한 전날 KT에 자료 보전을 요구한 뒤 KT 서초 사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했다. 전문가를 포함한 자문단을 통해 사건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589</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53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202509121226543095.jpg</image>
            <pubDate>Fri, 12 Sep 2025 12:28:00 +0900</pubDate>
            <title>
                <![CDATA[품절 대란…70년 전통 자랑하는 프랑스 제품인데 다이소가 2000원에 파는 '이것']]>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70년이라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식기가 다이소에 무려 2000원이라는 균일가로 입점한 사실이 알려져 SNS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122659_2ee599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각종 SNS에서 다이소의 강화 유리 식기가 화제가 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p><p>    </p><p>1985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무려 70년 동안 아름다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식기로서 명성을 이어 온 사실 뿐만 아니라 다이소만의 장점답게 저렴한 가격 때문이다.</p><p>    </p><p>다이소에 입점한 아코팔(arcopal)이라는 이름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식기는 총 다섯 종류로, 모두 균일가 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만 프랑스 출신인 게 아니라 실제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다이소몰에서는 이미 품절 상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122725_43409c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코팔 식기들 / 다이소몰</figcaption></figure><div></div></div><p>아코팔 식기들의 장점은 분명하다. 견고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강화유리로 만들어졌으며 불투명한 우윳빛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일상에서나 손님 대접용으로도 훌륭하다.</p><p>    </p><p>디자인은 실크처럼 매끄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웨이브 디자인으로, 한쪽으로 흐르는 은은한 물결무늬의 겉면에서 디자인의 특색이 잘 드러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122743_e5d128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코팔 식기 / 다이소몰</figcaption></figure><div></div></div><p>순백의 흰색이 표현하는 고급스러움에 물결무늬의 단아함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또 충격과 열에 강한 강화유리로 식기세척기나 전자레인지에도 편하게 쓸 수 있다.</p><p>    </p><p>다만 직화 사용이나 오븐 사용은 금지다.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내열 온도는 130도다.</p><p>    </p><p>다이소몰의 후기도 이를 입증한다. 후기에는 평점 5점 만점에 5점이며 디자인 '아주 마음에 들어요' 100%, '견고하고 튼튼해요' 50%, '사용하기 가벼워요' 100%를 나타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122757_fff139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코팔 식기 / 다이소몰</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강화유리 식기 사용 시 주의할 점은?</strong></div><p>    </p><p>강화유리 식기는 가볍고 투명하며 내구성이 좋아 가정과 음식점에서 널리 쓰인다. ‘강화’라는 단어 때문에 무조건 안전하다고 여기기 쉽지만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파손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p><p>    </p><p>첫째, 급격한 온도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강화유리는 일반 유리에 비해 충격에 강하지만 뜨거운 상태에서 갑자기 찬물을 붓거나 냉장 보관한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바로 넣는 등 급격한 온도 차에는 쉽게 깨질 수 있다. 특히 국물 요리나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p><p>    </p><p>둘째, 표면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강화유리는 작은 흠집이 파손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금속 수세미나 날카로운 도구로 세척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스펀지와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p><p>    </p><p>셋째, 충격에 조심해야 한다. 강화유리는 표면 강도가 높지만 가장자리 부분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설거지 중 싱크대 모서리에 부딪히거나 쌓아 두었을 때 충격이 가해지면 산산조각으로 깨질 수 있다. 파손 시 날카로운 조각 대신 작은 알갱이 형태로 부서지지만 여전히 피부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p><p>    </p><p>넷째,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일부 강화유리 식기는 전자레인지나 오븐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조사의 사용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p><div><strong>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strong></div>]]>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539</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5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202509120938006154.jpg</image>
            <pubDate>Fri, 12 Sep 2025 09:40:00 +0900</pubDate>
            <title>
                <![CDATA[망고·멜론 합친 맛…쌀만 남아돌아 골머리 앓던 지역서 재배 성공한 '북미 과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정읍에서 고소득을 농가에 안길 것으로 기대받는 과일을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북미가 원산지인 이 과일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여러 열대 과일을 합친 맛을 품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093806_4504c5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정읍에서 기능성 과수 '포포(Pawpaw)' 재배에 성공하며 온대성 특용과수 재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p><p>    </p><p>현재 정읍시 포포 재배 농가는 5000평에 약 2500그루를 식재해 연 5톤 이상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p><p>    </p><p>특히 향지(대표 이종모)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포포나무잎의 성분이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밝혀내 피부 미백 및 색소침착 질환 치료에 활용이 가능한 항염, 염증성 질환 치료제 특허를 출원했다.</p><p>    </p><p>이는 단순한 과일 재배를 넘어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서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093828_a529fc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포포'는 북미 동부 원산의 과수로, 영하 20도 이하의 추위에도 견디는 강한 내한성을 지닌다. 충청과 전북, 경북 내륙 등 국내 온대 지역에서도 친환경 노지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열매는 9~10월에 수확할 수 있으며 크리미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망고, 바나나, 멜론을 합친 듯한 이국적인 풍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p><p>    </p><p>흔히 열대과수 파파야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파파야와 달리 시설재배 없이 한국 기후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해 기후변화 시대의 대체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p><p>    </p><p>수확된 열매는 온라인에서 kg당 2만 5000원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신선함과 맛을 제공할 계획이다.</p><p>    </p><p>포포 1년생 묘목은 그루당 2만 원에 판매해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의 새로운 소득 기회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농업기술센터 이용관 소장은 "포포는 아열대 과수와 달리 한국의 기후에 적합해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다"라며 "블루베리, 태추단감에 이어 정읍의 새로운 고소득 과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p><p>    </p><div><strong>쌀 남아돌아 문제였던 정읍…한때 쌀 과잉 생산 문제 해소에 나서기도</strong></div><p>    </p><p>정읍은 쌀 과잉 생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이에 정읍시는 올해 쌀값 안정과 작물 재배 다변화를 위해 '전략작물산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논 타작물 재배 활성화에 나서기도 했다.</p><p>    </p><p>사업 내용은 콩 등 논 타작물 재배를 추진 중인 공동경영체에 교육, 컨설팅부터 시설·장비, 유통·가공 기반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었다.</p><p>    </p><p>시 관계자는 "쌀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 확대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지원사업에 관내 역량 있는 공동 농업경영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093949_201321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북 정읍시 정우면 농민 박정현씨가 직접 재배한 바나나를 소개하고 있다. / 정읍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손끝바나나 재배 성공까지…정읍의 다양한 시도</strong></div><p>    </p><p>정읍시에 따르면 정우면의 박정현 농가는 지난해 15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에 바나나 묘목 150주를 식재한 뒤 약 4.5t의 수확을 앞두고 있다.</p><p>    </p><p>이는 정읍에서도 아열대 작물 재배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시는 밝혔다.</p><p>    </p><p>정읍산 바나나는 평균 10도 이상의 온도와 풍부한 일조량, 적절한 관수 환경 속에서 자랐다. 특히 후숙 과정을 통해 최적의 당도와 식감을 갖추도록 관리됐다. 이런 관리 덕분에 수입산보다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506</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5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202509120816213752.jpg</image>
            <pubDate>Fri, 12 Sep 2025 08:09:00 +0900</pubDate>
            <title>
                <![CDATA[최대 239mm…천둥·번개 동반 호우로 제주 정전·침수 피해 잇따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12일 새벽 제주에 시간당 7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며 도내 곳곳에서 정전과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081625_6f9e66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귀포시 표선면 의귀리 주택 침수 현장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12일 오전 7시 기준 제주도는 서부를 제외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p><p>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유입된 동풍의 영향으로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20㎜의 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p><p>이날 누적 강수량은 남원이 239.0㎜로 가장 많았고 성판악 182.5㎜, 성산 180.3㎜, 가시리 158.0㎜, 표선 155.0㎜, 성산 수산 141.0㎜, 진달래밭 123.0㎜, 김녕 99.0㎜, 구좌 72.0㎜ 등을 기록했다. </p><p>한때 시간당 50~70㎜의 강한 비가 집중되며 피해가 커졌다.</p><p>정전 신고도 잇따랐다. 한국전력 제주본부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3분쯤부터 제주시 일도동·화북동·건입동·도련동과 서귀포시 표선면·성산읍 일대에서 전기가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확인된 정전 피해는 약 2649가구에 이른다. </p><p>한전은 “정전 원인과 복구 예정 시간은 확인 중이며, 최대한 빠르게 복구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p><p>침수와 낙뢰 추정 사고도 발생했다. 오전 3시 49분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주택에서, 오전 4시 7분쯤에는 인근 의귀리의 한 주택에서 침수 신고가 접수됐다. </p><p>오전 4시 46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서는 낙뢰로 추정되는 사고로 주택 지붕이 파손되면서 빗물이 실내로 유입돼 배수 작업이 진행됐다. 표선면 가시리에서는 하천 범람으로 소방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p><p>비는 오는 14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2일 오전까지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오는 13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겠다. </p><p>기상청은 산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저지대와 하천변, 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 지역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503</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4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202509120803465182.jpg</image>
            <pubDate>Fri, 12 Sep 2025 08:04:00 +0900</pubDate>
            <title>
                <![CDATA[계약 전면 취소…2년 연속 추석 직전마다 작황 망해 난리 난 '과일' 농가]]>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추석 대목을 앞두고 수확기에 접어든 포도가 착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농민들이 허망함에 빠졌다. 당장 성수기에 출하를 해야 하는데 이대로라면 그간 자식처럼 키운 포도를 출하해도 제값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080351_a0dffb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추석을 앞두고 다른 과일 농가들이 수확에 한창인 가운데 캠벨 품종 포도 농가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고 영남일보가 지난 11일 보도했다. 캠벨 품종 포도의 경우 껍질이 검은색을 띠어야 상품성이 높고 제값을 받을 수 있는데 현재 출하를 앞둔 포도 대부분이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p><p>    </p><p>검은색을 띠지 않는 포도는 중간 도매상들이 외면할 뿐만 아니라 공판장 등에 출하해도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p><p>    </p><p>캠벨 포도는 늦여름에 안토시아닌이 생성돼 보라색을 띠다가 색이 점점 짙어져 수확기가 되면 껍질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올여름엔 열대야와 고온 현상이 지속돼 보라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의 생성이 저조했고 이는 곧 색의 발현을 돕는 데 문제를 줬다.</p><p>    </p><p>이 때문에 도매상들이 포도를 매입하지 않으려 하고 미리 체결한 매입 계약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착색이 불량인 포도는 공판장에서도 매매가 되지 않아 아예 출하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2/img_20250912080414_04165d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북 상주에서 3000여 ㎡ 규모로 포도를 재배하는 A 씨는 "포도를 모두 밭떼기로 넘겼는데 색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아 손해 보게 생겼다며 계약을 취소해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줬다"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피해가 크다"라고 호소했다.</p><p>    </p><p>이와 관련해 김인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여름 동안의 높은 밤 기온 때문에 증가한 호흡으로 인한 탄수화물의 과소비로 안토시아닌의 생성이 부족해지고 껍질의 색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p><p>    </p><p>그러면서 "야간에 스프링클러를 작동해 기온을 낮추고 칼슘제 등 영양소를 공급하면 색이 진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근본적인 대책은 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p><p>    </p><div><strong>명절 대목 앞두고 날벼락 맞은 선물용 과일</strong></div><p>    </p><p>포도뿐만 아니라 추석 선물용 과일로 대표적인 고급 과일 멜론도 상황은 마찬가지다.</p><p>    </p><p>지난 6~7일 밤사이 내린 폭우로 전북 지역에서 축구장 2500개 크기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전북농협본부에 따르면 200년 만의 역대급 강수량을 기록한 군산을 포함해 9개 시군에서 농경지 4291여ha가 물에 잠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p><p>    </p><p>특히 그중 수도작 농가보다 시설하우스 농가의 피해가 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의 한 농협 관계자는 "평야 전반적으로 물에 잠겼지만 물이 빠지자마자 바로 회복됐다"라며 "논콩도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 큰 피해는 없을 것 같다"라고 지난 8일 농민신문에 밝혔다.</p><p>    </p><p>문제는 추석선물세트에 들어가는 멜론 농가다. 매체에 따르면 멜론 시설하우스가 밀집한 익산 동산동에선 한 농가를 제외한 13 농가가 모두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익산원예농협 관계자는 "멜론은 추석선물세트용으로 9월 중순부터 출하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침수돼 농가들이 절망하고 있다"라며 "추석 대목장 물량으로 맞추기도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p><p>    </p><p>전날 KBS에 따르면 한 멜론 농가의 농민은 양수기를 5대나 틀었지만 폭우를 감당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농민은 이번 폭우로 올해까지 세 해 연속 물난리로 농사를 망쳤다.</p><p>    </p><p>그는 "물에 잠긴 거다. 그래서 (멜론을) 눌러보면 물렁물렁하다"라며 "3년째다, 3년째. 답답하다, 속이"라며 가슴을 주먹으로 치기도 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489</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4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202509111549068907.jpg</image>
            <pubDate>Thu, 11 Sep 2025 15:49:00 +0900</pubDate>
            <title>
                <![CDATA[평택제천고속도로 4중 추돌 후 적재물 폭발 사고…2명 숨져]]>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경기 평택시 청북읍 평택제천고속도로 인천 방면 평택분기점 부근에서 화물차와 버스 등 4대가 연달아 추돌해 2명이 숨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54912_06dd3c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고 당시 도로공사 CCTV 영상 캡처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11일 오전 8시 56분께 경기 평택 청북읍 평택제천고속도로 인천 방면 평택분기점 부근에서 화물차와 버스 등 4대가 연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p><p>    </p><p>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하면서 1t 화물차와 1.5t 화물차 등 2대가 모두 전소됐다.</p><p>    </p><p>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불탄 각 차량 내부에서는 운전자 1명씩 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p><p>    </p><p>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1.5t 화물차가 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p><p>    </p><p>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버스는 앞에 있던 5t 화물차의 후미를 들이받았고 이어 뒤따르던 1t 화물차가 1.5t 화물차를 뒤에서 재차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로 이어졌다.</p><p>    </p><p>이후 1t 화물차에 실려 있던 스프레이 제품이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폭발하며 불이 시작됐고 1.5t 화물차에도 불이 옮겨붙으며 2대 모두 전소됐다.</p><p>    </p><p>5t 화물차와 버스에서는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p>    </p><p>경찰은 전방 주시 소홀 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CCTV 영상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41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3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202509111537429763.jpg</image>
            <pubDate>Thu, 11 Sep 2025 15:38:00 +0900</pubDate>
            <title>
                <![CDATA[내일 넘기면 공중 증발…1차 소비쿠폰 미신청자 1만 6000명 넘는 '이 지역']]>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두고 국내 '이 지역'에서 아직도 지급 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이 무려 1만 6000여 명으로 집계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53748_0db9107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강원도는 지난 9일 기준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대상자 가운데 1%인 1만 6000여 명이 아직도 지급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p>    </p><p>미신청 이유는 대부분 연락 두절이나 해외 체류, 전출 등으로 알려졌다. 1차 신청 마감 기한은 오는 12일이다.</p><p>    </p><p>강원도는 방문 신청이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p>    </p><p>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차 소비쿠폰은 지난 7월 21일부터 지난달 29일 0시까지 전 국민의 98.2%가 수령했다.</p><p>    </p><p>아직 신청하지 않은 국민은 91만 2221명(1.8%)으로, 서울(2.44%), 제주(2.24%) 등에서 미신청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p>    </p><p>1차 쿠폰은 전 국민에게 15~45만 원씩 지급됐으며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소멸된다.</p><p>    </p><div><strong>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언제부터? 1차와 무엇이 다를까?</strong></div><p>    </p><p>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했던 1차와 달리 2차부터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p><p>    </p><p>소득 상위 10%의 구체적인 기준은 이번 주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p><p>    </p><p>또 1차와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다. 바로 2차 지급부터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지역소비자생활협동조합(지역생협)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p><p>    </p><p>또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도 허용되면서 사용 범위가 더 확대됐다. 지역생협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 친환경 먹거리 판매 등을 통해 조합원의 소비 생활 및 국민 생활 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한살림, 두레, 아이쿱 등이다.</p><p>    </p><p>현재 소비쿠폰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만 한정돼 있다.</p><p>    </p><p>하지만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소비 확대, 생협의 공익성과 지역 주민의 사용 편의를 고려해 생협의 경우 매출 규모와 무관하게 지역생협 매장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지역생협 매장은 오는 22일부터 '행안부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363</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3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202509111400351424.jpg</image>
            <pubDate>Thu, 11 Sep 2025 14:02:00 +0900</pubDate>
            <title>
                <![CDATA[갯벌 고립된 외국인에 구명조끼 벗어준 뒤 실종된 30대 경찰, 끝내 사망]]>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갯벌에서 고립된 70대 외국인 고립자를 구조하던 과정에서 실종된 30대 해양경찰관이 결국 사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40039_d5625b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실종자 수색 중인 해양경찰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1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는 이날 오전 9시 41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꽃섬에서 약 1.4km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된 영흥파출소 소속 이재석(34) 경장을 발견했다.</p><p>    </p><p>발견 당시 이 경장은 심정지 상태였다. 그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p><p>    </p><p>이 경장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영흥면 꽃섬 인근에서 어패류를 잡다가 밀물에 고립된 중국 국적의 70대 남성 A 씨를 구조하다가 실종됐다. 이에 해경은 함정 21척, 항공기 2대 등을 동원해 유관기관과 함께 수색에 나섰다.</p><p>    </p><p>이 경장은 발을 다친 A 씨에게 자신이 착용한 부력조끼를 입힌 뒤 함께 헤엄쳐 나오던 중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p><p>    </p><p>A 씨는 이날 오전 4시 20분께 해경 헬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p><p>    </p><p>그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해경은 이 경장이 갑자기 불어난 바닷물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이 경장의 순직 경위를 밝히기 위해 구조 과정 전반 등에 관해 면밀하게 조사할 방침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40055_16935f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故 이재석 경장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이 경장은 2021년 7월 임용돼 인천해경서 소속 300t급 경비함정을 거쳐 영흥파출소에서 근무해 왔다.</p><p>    </p><p>해경 관계자는 "자신을 희생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 고인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라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35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28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202509111337032778.jpg</image>
            <pubDate>Thu, 11 Sep 2025 13:38:00 +0900</pubDate>
            <title>
                <![CDATA[극심한 가뭄 시달린 강릉 시민 대환호할 소식…그런데 '뜻밖의 변수' 떴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극심한 가뭄으로 제한 급수가 시행 중인 강릉에 주말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는 기상 예보가 내린 가운데 변수가 제기돼 긴장감이 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33721_0e91ae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가 바짝 말라붙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내륙에서 고온다습한 공기와 차고 건조한 공기가 충돌해 형성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오는 12~13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p><p>    </p><p>오는 12일 제주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 충청, 남부지방에는 늦은 오후, 강원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p><p>    </p><p>이후 오는 13일 밤까지 강수가 계속되겠으며 특히 강원과 충북북부, 경북 일부는 오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계속 이어지겠다.</p><p>    </p><p>비가 가장 거세게 쏟아지는 시점은 오는 13일 새벽부터 오후까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p>    </p><p>이번에는 동해안에도 제법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그간 가뭄으로 고통받은 해당 지역민들의 걱정을 해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p>    </p><p>우리나라 남동쪽, 일본 쪽에 있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유입되는 남서풍과 북동쪽 이동성고기압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동해상에서 충돌해 소규모 저기압을 만들고 이 저기압이 동해안으로 북동풍이 불면서 비구름대를 유입시키기 때문이다.</p><p>    </p><p>저기압이 일단 빠져나가면 그 뒤쪽으로 동풍이 이어지면서 동해안에는 다른 지역보다 비가 오래 내려 강수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p><p>    </p><p>이에 따라 예상되는 강원 동해안 강수량은 이틀간 20~60mm다. 북부 동해안의 경우 최대 80mm 이상까지 비가 올 수도 있겠다.</p><p>    </p><p>다만 이번 비의 변수로 '저기압의 경로와 강도'가 남아 있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중국 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어떤 경로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강수 지역과 양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p><p>    </p><p>특히 저기압 경로에 따라 동해상 소규모 저기압 발달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동해안의 강수량 역시 달라지겠다.</p><p>    </p><p>나머지 지역의 오는 12~13일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30~100mm(최대 120mm 이상), 수도권·충청·호남·부산·울산·경남·경북중부·경북북부·울릉도·독도 30~80mm(경기남부·충남 최대 120mm 이상, 서울·인천·경기북부·충북북부·전북 최대 100mm 이상), 서해5도·대구·경북남부 20~60mm, 제주 10~60mm(산지 최대 80mm 이상) 정도로 관측된다.</p><p>    </p><p>다음 주 수요일인 오는 17일에는 한 차례 더 중부지방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p><p>    </p><p>기온은 이번 주말 낮아졌다가 이후 오름세를 보인 뒤 17일 비가 내리면 다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33746_58dc67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9일 도암댐의 모습 / 독자 제공=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강원영동 누적 강수량, 예년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칠 만큼 처참한 수준</strong></div><p>    </p><p>동해안을 비롯한 강원영동은 올해 들어 지난 9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497.4mm로 예년 같은 기간 강수량(1055.8mm)의 절반에도 못 미칠 정도로 비가 적게 내렸다.</p><p>    </p><p>가뭄이 극심한 강원 강릉은 올해 강수량(417.2mm)이 평년 강수량(1064.7mm) 40%에 미달한다. 최근 3개월만 보면 강릉 강수량(200.7mm)은 평년(722.4mm)의 28% 수준이다.</p><p>    </p><p>강릉 물 공급 87%를 담당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1일 오전 8시 기준 11.8%로 평년 저수율(71.0%)의 6분의 1로 떨어진 상태다. 이에 따라 강력한 제한 급수까지 실시되고 있다.</p><p>    </p><p>이에 최악의 가뭄 사태로 저수율이 연일 최저 기록을 찍자 지역사회에서는 용신기우제까지 열고 있다.</p><p>    </p><p>앞서 강릉시는 가뭄 대처를 위해 평창군 대관령면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류수를 한시적으로 수용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p><p>    </p><p>이에 따라 시는 최대한 빨리 지자체와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수질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비상 방류수 수질과 방류체계 안정성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위원회 차원에서 환경부 수질검사와는 별도로 자체 30개 항목의 수질 검사를 진행해 생활용수 원수로서 부적합할 경우 시와 협의해 비상 방류를 중단할 계획이다.</p><p>    </p><p>다만 이번 도암댐 도수관로 용수 비상 방류는 과거 중단한 발전방류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시 관계자는 이번 방류가 도수관로 내에 있는 15만t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가뭄 해소가 안 되면 계속 방류를 수용한다고 밝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9cvyJ2U9Dg?si=zGhfnWEWJfHvf8h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283</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23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202509111150544306.jpg</image>
            <pubDate>Thu, 11 Sep 2025 11:52:00 +0900</pubDate>
            <title>
                <![CDATA[서양에만 있는 줄…당장 이달부터 국내서 본격 출하하는 '희귀 과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서양 자두로 알려진 '프룬'(prune)을 이제 국내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수확된 프룬이 이달부터 출하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15058_7d113f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제주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한림읍 10개 농가가 3.3ha 규모로 재배해 온 서양 자두 '프룬'이 이달부터 본격 출하된다고 11일 밝혔다.</p><p>    </p><p>프룬은 소르비톨(당알코올의 일종)과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변비에 효과적이고 비타민K와 B6이 풍부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p><p>    </p><p>프룬은 유럽계 자두의 한 종류로 제주에서 현재 재배 중인 품종은 '프레지던트', '블랙킹', '빅퍼플' 3종이다. 과실 크기가 900g 이상인 대과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과피가 청자색으로 과분이 많아 생식용으로 이용되는 품종이다.</p><p>    </p><p>올해 출하되는 프룬은 짙은 보랏빛을 띠며 과실 무게 100g 내외, 평균 당도 16브릭스로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가 대표적인 특징이다. kg당 시중 판매가는 2만 6400원이다.</p><p>    </p><p>전 세계에서 프룬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전 세계 공급량의 40%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께 재배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p><p>    </p><p>이번에 출하되는 프룬은 2022년 '한림농협 정예소득작목단지사업'을 통해 조성된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시설재배에 적합한 시설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착과와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지도를 지속해 왔다.</p><p>    </p><p>품종별 성숙기가 달라 제주에서는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단계적으로 수확이 가능하다.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아 안정성을 확보한 프룬은 농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p><p>    </p><p>서부농업기술센터는 프룬이 제주 지역의 새로운 소득 과수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가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고온으로 인한 착색 불량과 열과 등 생리장해 대응 재배 기술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p><p>    </p><p>현상철 신기술보급팀장은 "이색 자두 프룬은 제주 지역의 새로운 소득과수로 주목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재배 정착을 위한 농가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기술지원과 함께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15120_4e7181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변비뿐만 아니라 여성 '이것'에도 좋다</strong></div><p>    </p><p>프룬은 이미 미국에서 변비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프룬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p><p>    </p><p>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상적인 프룬 섭취는 여성들의 골밀도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폐경기 후 여성들을 대상으로 프룬 섭취가 고관절 골밀도 유지에 미친 영향을 평가한 12개월 피험자 무작위 분류 대조시험: 프룬 시험' 제목으로 학술지 '미국 임상영양학'에 게재됐다.</p><p>    </p><p>이 시험은 총 235명의 폐경기 후 여성들을 충원한 후 이 중 일부에 1일 50g 또는 100g 프룬을 1년 동안 섭취하게 하면서 골밀도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p>    </p><p>1일 50g이라면 프룬을 하루에 5~6개 정도 섭취한 것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연구팀은 시험을 진행하면서 피험자로 참여한 여성들의 골밀도, 골 형태, 추정 골강도 등을 측정했다. </p><p>    </p><p>그 결과, 프룬을 섭취한 그룹에서 골밀도 등에 미칠 수 있는 유익성이 입증됐다.</p><p>    </p><p>시험을 총괄한 매리 제인 드 수자 석좌교수는 "하루에 5~6개 정도의 프룬을 매일 섭취한 그룹에서 좀 더 괄목할 만한 유익성이 관찰됐다"라며 "이들이 시험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p>    </p><p>반면 프룬을 하루 10~12개(100g)씩 섭취한 그룹은 중도 탈락율이 높게 나타났다.</p><p>    </p><p>수자 교수는 "1일 5~6개의 프룬을 1년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고관절 부위의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 괄목할 만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 이번 시험에서 긍정적인 영향은 6개월 차 정도에서 관찰됐고 12개월 차까지 유지된 것으로 분석됐다"라고 설명했다.</p><p>    </p><p>이어 "또 다른 시험에서 골 영상 진단을 진행한 결과에서도 프룬 섭취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덧붙였다.</p><p>    </p><p>또 이번 시험에서 프룬을 먹지 않은 여성들의 경우 골밀도가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231</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1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202509111032574972.jpg</image>
            <pubDate>Thu, 11 Sep 2025 10:34:00 +0900</pubDate>
            <title>
                <![CDATA[아무나 못 하는데…지역 내 최초 성공 거둔 20대 청년에게 1억 안긴 '수산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경북 칠곡에서 대구 출신 20대·30대 청년 부부가 다소 생소한 새우 양식에 뛰어들어 무려 매출 1억 원을 올렸다. 이는 지역 내 흰다리새우 양식 첫 성공 사례이기도 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03302_7902f4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북 칠곡군은 관내에서 흰다리새우 양식이 처음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새우양식 성공은 내륙이라는 점에 더해 칠곡군 제1호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의 결실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사진은 칠곡 흰다리새우 양식장 / 칠곡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0일 군에 따르면 매출 1억 원을 올린 청년 부부는 바로 27세 김연주 씨와 33세 홍성훈 씨다. 지난해 8월 지천면 금호리에 '하빈수산'을 설립한 이들은 바닷가가 아닌 내륙에서 드문 새우 양식에 도전하는 데 나섰다.</p><p>    </p><p>흰다리새우는 일반적으로 30퍼밀(염분 농도 단위) 정도 바다에 서식하는데 서해안 등 바닷가 주변에서 바닷물로 양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들 부부의 지역 내 새우 양식 첫 도전이 더 주목받았다.</p><p>    </p><p>수산생명의학을 전공한 김 씨는 '어의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였지만 초기에는 투자비만 늘고 수익이 없어 어려운 시기를 견뎌야 했다.</p><p>    </p><p>그나마 힘이 된 건 칠곡군의 청년어촌정착지원금이었다. 매달 110만 원씩 1년간 지원된 생활자금이 버팀목이 됐다.</p><p>    </p><p>이들이 양식 품목으로 선택한 건 흰다리새우였다. 고가 어종인 광어나 장어처럼 수십억 원의 초기 비용이 필요하지 않고 4~5개월 주기로 출하가 가능해 청년 창업에 적합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들은 첫해에는 한 사이클만 운영해 3t을 수확해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p><p>    </p><p>이들은 내년에 두 차례 출하로 2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생태체험학습장을 마련해 교육과 관광을 연계하는 6차산업 확장도 준비 중이다.</p><p>    </p><p>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이 스스로 길을 낸 소중한 성과다. 대도시 인접성과 교통망이라는 칠곡의 장점에 행정 지원이 더해지면 더 많은 가능성이 열린다. 청년이 칠곡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03329_128472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북 칠곡군은 관내에서 흰다리새우 양식이 처음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새우양식 성공은 내륙이라는 점에 더해 칠곡군 제1호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의 결실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사진은 경북 칠곡군서 출하된 흰다리새우 / 칠곡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헷갈리기 쉬운 대하와 흰다리새우, 구별법은 '여기'에 있다</strong></div><p>    </p><p>앞서 해양수산부는 9월의 수산물로 장수·호사를 상징하는 새우류와 한치를 선정했다. 그중에는 가을이 제철인 대하와 흰다리새우도 포함됐다.</p><p>    </p><p>대하는 칼슘과 베타인류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고혈압,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며 미네랄과 키토산 성분으로 체내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소개했다.</p><p>    </p><p>흰다리새우는 셀레늄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노화 방지와 체력 증진에 효과적으로, 대하와 흰다리새우를 소금 위에 올려 노릇하게 구운 소금구이는 가을철 대표 음식으로 손꼽힌다.</p><p>    </p><p>대하와 흰다리새우를 구별하는 방법은 꼬리에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하의 꼬리는 초록빛을 띠지만 흰다리새우는 붉은빛이 돈다. 대하는 수염이 자기 몸집의 2~3배가 될 정도로 길지만 흰다리새우는 대하보다 짧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103348_eaf93e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 소래포구 축제에서 상인들이 대하와 꽃게찜을 준비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가을 제철 수산물인 '대하' 축제에서 의외로 조심해야 하는 게 있다는데?</strong></div><p>    </p><p>수산물 전문가 김지민이 운영하는 '입질의추억TV' 유튜브 채널에 지난 9일 '인터넷보다 비싼 대하 축제? 사실인지 확인해 봤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p>    </p><p>이 영상에서 김 씨는 대하 축제에서 실제 판매되는 새우가 사실은 흰다리새우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크기는 비슷하지만 맛이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흰다리새우에 비해 대하가 훨씬 비싸고 맛도 더 진하다. 하지만 현재 대하는 거의 잡히지 않아 축제장에서는 흰다리새우를 대하라고 부르며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5Io30hshn6c?si=RWBPQl4wPIP9HbCv"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17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1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202509110850341966.jpg</image>
            <pubDate>Thu, 11 Sep 2025 08:51:00 +0900</pubDate>
            <title>
                <![CDATA[결국 일냈다…최근 10년 중 역대급 신기록 경신한 '국민 효자 수산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올해 금어기(6월 21일~8월 20일)가 해제된 이후 위판량이 최근 10년 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된 국민 수산물이 있다. 지난해보다 올해 어획량이 이례적으로 많은 데다 가격도 안정적인 까닭에 어민들의 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은 가을 꽃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085041_ede840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매되는 가을 꽃게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11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금어기가 해제된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의 꽃게 위판량은 3690t으로 최근 10년 같은 기간에서 최다를 기록했다. 어획량이 늘면서 위판 가격도 10년 평균 가격보다 17.7% 낮은 수준으로 형성됐다.</p><p>    </p><p>이는 고수온에 꽃게 어획량이 급감한 지난해(2207t)보다 67.2% 많은 수준이다.</p><p>    </p><p>꽃게 위판량은 2016년(1673t)부터 꾸준히 늘어 2023년 3484t을 기록했으나 지난해에 2207t으로 급감했다.</p><p>    </p><p>지난달 21일부터 지난 9일까지 평균 위판 가격은 10kg당 6430원으로 10년 평균 위판 가격(7816원)보다 17.7% 낮다.</p><p>    </p><p>다만 올해 위판 가격은 어획량이 대폭 줄어든 지난해(6266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올해 꽃게의 품질이 좋아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p><p>    </p><p>경인 지역의 한 어촌계 관계자는 "통상 금어기가 끝나고 잡히는 꽃게는 수율이 낮고 물렁거리는 등 품질이 좋지 않은데 올해 꽃게는 수율이 높고 단단해 수요가 많아 가격이 올랐다"라며 "꾸준히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안정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p>    </p><p>이뿐만 아니라 가을 전어의 가격도 지난해보다 떨어졌다.</p><p>    </p><p>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대표적인 전어 산지인 서천에서 전어 평균 낙찰가는 이달 기준 1kg당 1만 4300원으로, 지난해 동기 평균 낙찰가(3만 1850원)보다 55.0% 싸다.</p><p>    </p><p>지난 7월부터 지난 8일까지 잡힌 전어는 407t으로, 지난해 동기 어획량(209t)의 두 배 수준이다.</p><p>    </p><p>수협중앙회는 올해 수온이 지난해처럼 크게 오르지 않아 어황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또 전어는 염도가 낮은 바닷물을 좋아하는데 올해 우리 바다에 비가 많이 내려 전어가 몰리면서 어획량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p><p>    </p><p>앞서 지난해에는 고수온과 적은 호우의 영향으로 어획량이 감소하며 전어의 가격이 오른 바 있다.</p><p>    </p><p>수협중앙회 관계자는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 따라 어획량이 변하는 현상에 대응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p><p>    </p><div><strong>올해 가을철 서해 꽃게 어획량 증가할 것…다만 고수온 지속된다면 줄어들 수도</strong></div><p>    </p><p>국립수산과학원은 가을 어기인 8월 21일~11월 30일 서해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가을(7885톤)과 비교해 약 4~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p><p>    </p><p>이는 서해 저층의 냉수 세력이 지난해보다 연안, 남쪽으로 확장하면서 꽃게 어장이 밀집했기 때문이다.</p><p>    </p><p>월동기 황해난류의 서해 수송량이 증가하고 봄 어기 꽃게 크기가 증가한 점도 어획량 회복 요인으로 보인다고 국립수산과학원은 분석했다. 다만 오랫동안 고수온이 지속될 경우 어장이 분산돼 꽃게 어획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p><p>    </p><p>이와 관련해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지난해 가을과 올해 봄에 꽃게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꽃게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조사와 연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085106_da1c12c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남 보령항에 위판된 꽃게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    <strong>대형마트까지 잇따라 나서 할인 대전…저렴한 꽃게 값의 비밀</strong>    </b></p><p>    </p><p>실제 다른 식재료 가격들이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꽃게는 꾸준히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대형마트들도 저렴한 가격에 꽃게를 할인 판매하며 고객들을 끌어모으는 데 한창이다.</p><p>    </p><p>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 집계 결과 꽃게는 지난달 21~24일 나흘간 100톤 넘게 팔렸다. 산란기 포획 금지 기간(6월 21일~8월 20일) 해제 직후 기준으로 역대 최단기간이다. 판매 금액도 1주일간 지난해 동기 대비 27%나 늘었다.</p><p>    </p><p>이렇듯 단기간에 판매량이 늘어난 건 고물가 시대에도 값이 오르지 않고 유지됐기 때문이다.</p><p>    </p><p>꽃게 가격은 고등어, 갈치 등 다른 수산물과 달리 최근 5년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꽃게와 대게 등을 포함한 '게 소비자물가지수'를 별도로 뽑아보면 2020년을 기준으로 할 때 지난달 지수가 97.54에 그친다. </p><p>    </p><p>즉 지난 5년간 가격이 고작 2.5% 하락했다는 의미다. 반면 그사이 오징어 등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수산물의 가격은 31%나 뛰었다.</p><p>    </p><p>이는 꽃게의 공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전국 수협의 햇꽃게 도매 유통 물량은 금어기가 풀린 지난달 21일부터 1주일간 1340톤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거의 100% 늘었다.</p><p>    </p><p>그럼 꽃게는 어떻게 이렇게 많이 잡힌 걸까. 이유는 '찬물 덩어리'에 있다. 해저에 있는 수온 10도 이하 물 덩어리가 넓게 퍼지면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꽃게가 연안으로 밀집해 잡기 쉬워지는데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가을 꽃게잡이철 직전 서해 밑바닥의 찬물 덩어리가 지난해보다 연안 쪽으로 퍼져 꽃게잡이가 더 잘 됐을 것이라고 설명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sQiM3X41iY?si=fakZTo74b0GH5wq4"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14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1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202509110804265951.jpg</image>
            <pubDate>Thu, 11 Sep 2025 08:00:00 +0900</pubDate>
            <title>
                <![CDATA[[속보] 외교부 “전세기에 외국 국적자 14명 포함해 330명 탈 예정”]]>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미국 조지아주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에 걸려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을 태우고 귀국할 예정인 한국행 전세기가 11일(이하 현지 시각) 정오(한국 시각 12일 오전 1시) 이륙할 것으로 보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080432_22c1f9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을 태울 대한항공 전세기가 10일(현지시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 애틀랜타=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p>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11일 오전 2~4시께 조지아주 포크스턴 소재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 등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나눠 타고 대한항공 전세기가 기다리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전세기 탑승 인원에는 한국인 316명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국적의 외국인 14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p>    <p>이동에는 약 5~6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크스턴 구금 시설에서 애틀랜타 공항까지는 약 430km로, 일반 승용차로는 약 4시간 30분 걸리는 거리지만 3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시에 이동해야 하는 만큼 8대가량의 버스로 함께 이동해 일반 차량보다 천천히 이동할 예정이다.</p>    <p>이들은 이날 오전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대기 중인 전세기에 탑승해 같은 날 정오 무렵 한국으로 떠날 계획으로 파악됐다. 이들을 태워 데려갈 대한항공 전세기 KE2901편은 10일 오전 10시 9분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착륙해 이륙 준비 중이다.</p>    <p>해당 전세기는 총 368석을 갖춘 B747-8i 기종이다. 전세기 왕복 운항에 드는 10억 원 안팎의 비용은 구금된 이들 다수가 LG에너지솔루션 협력사 직원인 만큼 회사 측이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11일 전세기편으로 귀국할 한국인 300여 명은 앞서 조지아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이뤄진 미국 이민 당국의 불법 체류·고용 기습 단속 때 체포돼 포크스턴 구금 시설 등에서 억류돼 왔다.</p>    <p>이들은 애초 이날 구금 시설에서 풀려나 '자진 출국' 형태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측 사정' 탓에 갑작스럽게 석방이 지연됐다. 이는 수갑 등 신체적 속박 조치와 관련한 세부 조율 문제가 남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p>    <p>한국인 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방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이들이 신체 속박 없이 신속히 귀국하고 향후 미국 재입국에 불이익이 없게 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와 관련해 긍정적인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p>    <p>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측이 원하는 대로 가능한 한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히 협의하고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라는 언급을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p></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15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14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202509110727182318.jpg</image>
            <pubDate>Thu, 11 Sep 2025 07:20:00 +0900</pubDate>
            <title>
                <![CDATA[[속보] 외교부 “트럼프, 우리 요청대로 한국인 신체 속박 없이 호송 지시”]]>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을 구금 시설에서 귀국 전세기가 대기 중인 공항까지 호송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이 요청한 대로 신체적 속박 없이 구금 시설에서 공항으로 호송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1/img_20250911072723_d6ca98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 출발이 미국측 사정으로 어렵게 된 10일(현지시간) 한국인들이 수감돼 있는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주차돼 있던 버스가 이동하고 있다.  / 포크스턴[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p>외교부 관계자는 10일(현지 시각) 워싱턴DC의 주미대사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구금된 한국인이 애초 이날 출발하려다 돌연 연기된 '미국 측의 사정'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무장관의 면담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p>    <p>이 관계자는 "오늘 오전 조 장관이 루비오 장관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미국 측 사정이라는 게 트럼프 대통령이 '구금된 한국 국민이 모두 숙련된 인력이니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에서 계속 일하면서 미국의 인력을 교육·훈련 시키는 방안과, 아니면 귀국하는 방안에 대해 한국의 입장을 알기 위해 귀국 절차를 일단 중단하라 지시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p>    <p>그는 "조 장관은 우리 국민이 대단히 놀라고 지친 상태여서 먼저 귀국했다가 다시 (미국에 돌아와서) 일하는 게 좋겠다고 얘기했고 미국 (루비오 장관)도 우리 의견을 존중해 (구금 한국인이) 귀국하도록 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외교부 관계자는 '미국 측 사정'이 구금 시설에서 귀국 전세기가 대기 중인 공항까지 호송하는 과정에서 수갑 등을 채우는 것에서 내부 이견을 보였다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선 "트럼프 대통령은 미 당국의 엄격한 호송 규정에도 우리가 강력히 요청한 대로 수갑 등의 신체적 속박 없이 구금 시설에서 공항으로 호송할 것을 지시했다"라고 했다.</p>    <p>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처럼 한국을 배려한 것은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에서 형성된 정상 간 깊은 유대가 바탕이 됐고 우리 정부가 구금 사태에 대해 일관되게 입장을 밝혀온 결과"라고 덧붙였다.</p>    <p>그러면서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석방돼 안전하게 귀국할 때까지 미측과 계속 긴밀히 협의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0145</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9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202509101557266326.jpg</image>
            <pubDate>Wed, 10 Sep 2025 15:58:00 +0900</pubDate>
            <title>
                <![CDATA['밀치고 잡아당겼다'…인천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의심 신고 접수]]>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인천의 한 민간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155730_25ba99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10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를 당했다"라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p><p>    </p><p>A(6) 군 부모는 지난달 14일 인천 부평구 모 어린이집 보조교사 50대 B 씨가 아들을 밀치고 잡아당겼다며 경찰에 신고했다.</p><p>    </p><p>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B 씨의 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B 씨는 사건 발생 이후 해당 어린이집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p><p>    </p><p>경찰 관계자는 "A 군의 부상 정도는 조사 중"이라며 "A 군이 10세 미만인 점을 고려해 사건을 인천경찰청으로 이송했다"라고 밝혔다.</p><p>    </p><p>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아동복지법은 아동을 신체적·정신적·성적으로 학대하거나 방임한 행위에 대해 강력한 형사처벌을 규정하고 있다.</p><p>    </p><p>신체적 학대의 경우 폭행이나 상해로 이어지면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으며 중상해나 사망에 이른 경우 가중처벌이 적용돼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다. </p><p>    </p><p>정서적 학대나 방임도 아동의 건강과 발달을 해치는 행위로 간주해 보호자라 하더라도 형사책임을 면할 수 없다. 성적 학대 역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적용돼 중대한 범죄로 엄벌에 처한다.</p><p>    </p><p>법원은 아동 학대 사건에서 보호관찰, 상담 및 교육 이수 명령을 병과하기도 하며 아동과 분리 조치를 통해 2차 피해를 방지한다. 또 아동 학대 전력이 있는 사람은 일정 기간 아동 관련 기관에서의 취업이 금지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988</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9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202509101516569015.jpg</image>
            <pubDate>Wed, 10 Sep 2025 15:18:00 +0900</pubDate>
            <title>
                <![CDATA[은근 골칫거리인데…추석에 서울 귀향 운전자 위해 '이것' 전면 무료 개방]]>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추석 연휴 기간 서울 관악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주차 걱정을 덜 수 있겠다. 서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주민 및 방문객을 위해 노상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151811_a47396b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노상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p><p>    </p><p>이번에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은 총 4곳 148면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다음 달 5~7일까지 ▲삼성동제1공영(74면) ▲서원동제1공영(18면) ▲인헌시장공영(11면) ▲신원시장공영(45면)을 무료 개방한다.</p><p>    </p><p>무료 개방 주차장은 관악구민뿐만 아니라 관악구를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p><p>    </p><p>위치 및 이용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모두의 주차장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    </p><p>또 인헌시장, 신원시장, 삼성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도 무료로 추가 개방한다. 이로 인해 전통시장 이용 고객의 주차 불편을 덜고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p>    </p><p>천범룡 이사장은 "명절 연휴를 맞아 공단은 주민과 방문객의 편리한 주차 이용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공단의 노상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확대한다"라며 "오랜만에 가족, 친지와 정을 나누며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151727_174d9a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송파구지회 정비사들이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운전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추석맞이 지자체 무상안전점검 서비스</strong></div><p>    </p><p>추석을 맞아 각 지자체는 차량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p><p>    </p><p>우선 서울 구로구는 오는 14일 구로구청 주차장에서 '2025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귀성길 안전 운행을 지원한다.</p><p>    </p><p>자동차 무상점검은 주요 기능을 무료로 점검하고 필요한 소모품을 현장에서 보충해 주는 정비 지원 행사다. 점검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소유한 자가용(승용차, 승합차 등)이며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로구청 주차장에서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 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300대 이상이 점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번 행사는 자동차관리과 직원 10명과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구로구지회 정비사 4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운영한다.</p><p>    </p><p>점검 항목은 △엔진과 브레이크 작동 여부 △전조등, 후미등 점등 상태 △엔진오일 및 워셔액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윈도우 브러쉬 상태 확인 및 교체 등 차량의 기본적인 안전 요소로 구성된다. 단 리프트 장비가 필요한 작업은 제외된다.</p><p>    </p><p>이 외에 서울 서대문구, 대구 중구, 대전 중구, 인천 서구 등도 자동차 무료 점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96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9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202509101413247506.jpeg</image>
            <pubDate>Wed, 10 Sep 2025 14:19:00 +0900</pubDate>
            <title>
                <![CDATA[최대 5년 치까지…추석 전 1985억 원 환급받으라고 국세청 발표 뜬 '대상자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국세청이 배달라이더나 대리운전기사 같은 인적용역 소득자들을 비롯한 납세자들에게 추석 전까지 소득세 약 1985억 원을 환급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141330_f488846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세청 표지석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국세청은 10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400만 인적용역 소득자의 세무상 어려움 해소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p><p>    </p><p>해당 자리엔 국세청 관계자를 비롯한 전국배달라이더협회, 한국대리운전기사연합회, 한국노총 플랫폼배달지부, 민주노총 라이더유니온지부, 한국플랫폼프리랜서 노동공제회 같은 인적용역 소득자 단체도 참석했다.</p><p>    </p><p>임광현 국세청장은 이날 "그동안 소득세 환급금이 있단 걸 몰랐거나 높은 수수료를 내며 민간 서비스를 이용해 환급금을 돌려받는 분들이 있었다"라며 "오늘부터 국세청이 알아서 소득세 환급금을 찾아서 안내한다"라고 밝혔다.</p><p>    </p><p>국세청은 이번 환급 대상은 약 147만 명, 약 1985억 원으로 보고 있다.</p><p>    </p><p>여기엔 지금까지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인적용역 소득자와 근로소득자 등을 비롯해 올해 새로 환급금이 생긴 인적용역 소득자가 포함됐다.</p><p>    </p><p>모바일 환급 안내문을 받은 사람은 '손택스 신고 바로가기'를 눌러 최대 5년 치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납세자는 1544-9944로 전화해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p><p>    </p><p>국세청은 오는 20일까지 신청된 환급금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알렸다.</p><p>    </p><p>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천징수세율 3.3%가 높아 환급이 발생하는 문제와 종합소득세 신고·환급 절차가 복잡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에 임 청장은 합리적인 세율을 검토하고 영세 납세자의 종합소득세 신고는 국세청이 알아서 하도록 편의를 끝까지 챙기겠다고 답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92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8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202509101205305543.jpg</image>
            <pubDate>Wed, 10 Sep 2025 12:06:00 +0900</pubDate>
            <title>
                <![CDATA[한국인 최애 돌아왔다…고성서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했다는 '고급 생선']]>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명태의 고장이자 우리나라 방어 주산지로 급부상 중인 고성군 해역에서 한국인의 최애 횟감으로 꼽히는 방어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어민 사이에서도 활기가 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120535_c2fdfc2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량 위판되고 있는 방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달 들어 고성군 해역 정치망에 중방어가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하면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 소식은 지난 8일 강원도민일보를 통해 전해졌다.</p><p>    </p><p>해당 해역에 잡히는 중방어는 주로 죽왕면 공현진·가진 연안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거진·대진 연안에서 많이 잡힌다.</p><p>    </p><p>최근 동해안의 고급 어종으로 꼽히는 '횟감의 황제' 고성 방어가 위판되는 공현진항에는 고성 방어를 수매하려는 수산업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어획되는 중방어 한 마리는 평균 5~6kg 내외로, 위판가는 2만 7000~3만 원 사이를 오가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최근 3년간 고성군 해역에서 잡힌 방어는 2022년 4060톤으로 어획고는 155억여 원, 2023년엔 2326톤에 104억여 원, 지난해엔 2202톤에 83억여 원에 이를 만큼 이제는 자취를 감춘 고성의 명물 명태를 대신해 경쟁력 높은 어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p>    </p><p>방어잡이 정치망 황룡호 선주는 "올해는 방어가 잡히는 시기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지난해보다 다소 늦었지만 가을이 다가오니 어김없이 잡혀 기분이 좋다"라며 "바다도 기후변화를 겪는 만큼 올해는 고성 방어가 풍어를 이루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매체에 말했다.</p><p>    </p><p>거진수산 박성덕 대표도 "동해안 연안의 어종들이 갈수록 심한 변화를 맞고 있기 때문에 어획량도 많은 변수를 지니고 있다"라며 "명태가 사라진 자리에 방어가 주 어종이 되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방어 축제 등 맞춤형 산업화 준비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120602_94b744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잡힌 대형 참다랑어(참치)가 강구수협 위판장 앞에 놓여 있다. / 독자 제공=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고성 연안에서 사라진 명태와 새롭게 등장 중인 고급 어종들</strong></div><p>    </p><p>한때 고성 연안의 대표 어종이었던 한류성 어종 명태는 기후 변화와 남획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면서 현재는 어획 자체가 금지된 상황이다. 대신 고성 연안에서는 최근 참다랑어뿐 아니라 방어, 대구 등 고급 어종들이 잡히고 있다.</p><p>    </p><p>또 연안의 외해 가두리를 이용한 방어 양식도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새로운 방어 주산지로 불리고 있다.</p><p>    </p><p>'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참다랑어의 출현도 잦아지고 있다. 과거엔 참다랑어가 따뜻한 바다를 선호하는 아열대성 어종인 까닭에 주로 태평양 등 원양에서 대형 어선으로 어획됐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급상승하면서 한반도 연안까지 북상해 무더기로 잡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p><p>    </p><p>다만 최근에는 과도하게 잡히고 있어 어민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어획량이 쿼터(매년 잡을 수 있는 한도)를 훨씬 넘겨 폐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폐기 과정에서 드는 비용이나 환경 오염 문제, 수고도 만만치 않은 탓에 '바다의 로또'는 '바다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다.</p><p>    </p><p>결국 해양수산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참다랑어의 상품화를 위해 어업인 중심의 민간 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p><p>    </p><p>협의체는 방혈(피 제거)과 내장 분리, 급랭 등 참다랑어 처리 방법을 개선하고 어획 보고 체계 구축, 유통 체계 마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p><p>    </p><p>홍래형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민간 협의체 운영을 통해 참다랑어가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정부는 참다랑어 소득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841</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7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202509101018142962.jpg</image>
            <pubDate>Wed, 10 Sep 2025 10:19:00 +0900</pubDate>
            <title>
                <![CDATA[기초연금 이대로라면 25년 뒤에는…오늘 뜬 섬뜩한 경고, 다들 술렁이고 있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기초연금을 지급하는 데 필요한 나랏돈이 불과 25년 뒤인 2050년에는 최대 120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101819_d2041a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보장 장기 재정추계 통합모형 구축'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2050년까지 기초연금의 장기 재정 소요를 두 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예측했다. 기초연금이란 국민 세금을 투입해 65세 이상 소득 하위 노인 70%에 지급하는 연금을 의미한다.</p><p>    </p><p>우선 현재처럼 연금액을 매년 소비자물가 상승률만큼만 인상하는 방식을 살펴보면 필요한 재원은 2025년 26조 1000억 원에서 2050년 66조 6000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p><p>    </p><p>하지만 노년층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두 번째 시나리오인 5년마다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과 연동해 연금액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적용하면 정부 재원 부담은 많이 늘어난다.</p><p>    </p><p>이 경우엔 2050년 필요한 재원은 120조 3000억 원으로 급증하는데 이는 첫 번째 방식 대비 부담이 약 1.8배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p><p>    </p><p>이런 재정 부담 증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 때문이다.</p><p>    </p><p>보고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25년 1060만 명에서 2050년 1900만 명으로 거의 두 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p><p>    </p><p>이에 따라 기초연금을 받는 수급자 역시 같은 기간 719만 명에서 1300만 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받는 사람은 많아지는 반면 1인당 지급액까지 오르면 재정 부담이 폭발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p><p>    </p><p>기초연금은 2014년 7월 도입 당시 월 20만 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제도 개선을 거쳐 지난해에는 약 33만 5000원까지 올랐다.</p><p>    </p><p>노인 빈곤율을 낮추는 데는 도움이 됐지만 동시에 가파른 재정 소요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특히 2020년 13조 원대였던 정부 예산은 불과 4년 만인 2024년 20조 원을 넘어섰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799</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7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202509100832225374.jpg</image>
            <pubDate>Wed, 10 Sep 2025 08:33:00 +0900</pubDate>
            <title>
                <![CDATA[풍년이네…금어기 풀린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160억 위판된 '국민 수산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최근 진도 앞바다에서 가을 꽃게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해보다 어획량이 늘면서 올해만 벌써 160억 원 정도 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대비 36억 원 정도 앞서는 수준이다. 금어기가 풀린 지 한 달도 안 된 시기에 이만큼 위판된 건 대단한 기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083227_c00291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매되는 가을 꽃게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을 꽃게 수확이 한창인 진도에서 거둔 올해 위판액이 지난해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p><p>    </p><p>위판량은 하루에 최대 6톤까지 팔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올해 조업 여건이 지난해보다 안정적인 데다 어획량이 늘어난 점도 한몫했다.</p><p>    </p><p>진도군수협 서망사업소장에 따르면 올해 꽃게 위퍈액은 현재까지 약 160억 원 위판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36억 원 정도 앞서는 수준이다.</p><p>진도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꽃게잡이는 10월 하반기에 절정을 이루고 12월 초까지 진행된다.</p><p>    </p><p>가을 꽃게는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동안 살을 많이 찌우는 데다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양념게장이나 꽃게탕으로 먹기 좋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083309_ad01648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 남동구 소래공판장 인근 어시장에서 한 상인이 꽃게를 정돈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올해 가을철 서해 꽃게 어획량 증가할 것"</strong></div><p>    </p><p>앞서 국립수산과학원은 가을 어기인 8월 21일~11월 30일 서해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가을(7885톤)과 비교해 약 4~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p><p>    </p><p>이는 서해 저층의 냉수 세력이 지난해보다 연안, 남쪽으로 확장하면서 꽃게 어장이 밀집했기 때문이다. 월동기 황해난류의 서해 수송량이 증가하고 봄 어기 꽃게 크기가 증가한 점도 어획량 회복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국립수산과학원은 분석했다.</p><p>    </p><p>다만 오랫동안 고수온이 지속될 경우 어장이 분산돼 꽃게 어획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p><p>    </p><p>이와 관련해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지난해 가을과 올해 봄에 꽃게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꽃게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조사와 연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083335_482d55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 남동구 소래공판장 인근 어시장에서 한 상인이 꽃게 무게를 확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저렴한 꽃게 값의 비밀</strong></div><p>    </p><p>실제 꽃게는 다른 식재료 가격들이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꾸준히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대형마트들도 저렴한 가격에 꽃게를 할인 판매하며 고객들을 끌어모으는 데 한창이다.</p><p>    </p><p>실제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 집계 결과 꽃게는 지난달 21~24일 나흘간 100톤 넘게 팔렸다. 산란기 포획 금지 기간(6월 21일~8월 20일) 해제 직후 기준으로 역대 최단기간이다. 판매 금액도 1주일간 지난해 동기 대비 27%나 늘었다.</p><p>    </p><p>이렇듯 단기간에 판매량이 늘어난 건 고물가 시대에도 값이 오르지 않고 유지됐기 때문이다.</p><p>    </p><p>꽃게 가격은 고등어, 갈치 등 다른 수산물과 달리 최근 5년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꽃게와 대게 등을 포함한 '게 소비자물가지수'를 별도로 뽑아보면 2020년을 기준으로 할 때 지난달 지수가 97.54에 그친다. 즉 지난 5년간 가격이 2.5% 하락했다는 의미다. 반면 그사이 오징어 등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수산물의 가격은 31%나 값이 뛰었다.</p><p>    </p><p>이는 꽃게의 공급이 충분히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전국 수협의 햇꽃게 도매 유통 물량은 지난달 21일부터 1주일간 1340톤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거의 100% 늘었다.</p><p>    </p><p>그럼 꽃게는 어떻게 이렇게 많이 잡힌 걸까. 바로 '찬물 덩어리' 때문이다. 해저에 있는 수온 10도 이하 물 덩어리가 넓게 퍼지면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꽃게가 연안으로 밀집해 잡기 쉬워지는데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가을 꽃게잡이철 직전 서해 밑바닥의 찬물 덩어리가 지난해보다 연안 쪽으로 퍼져 꽃게잡이가 더 잘 됐을 것이라고 설명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768</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7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202509100732224453.jpg</image>
            <pubDate>Wed, 10 Sep 2025 07:32:00 +0900</pubDate>
            <title>
                <![CDATA[절호의 기회다…추석 전 가격 미친 듯 오른 식재료 '최대 60%' 전격 할인]]>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가격이 급상승한 과일부터 쌀 등 대대적인 식재료 할인에 나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073227_d0285a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롯데마트는 오는 11~17일 '초신선 페스타'를 열어 제철 먹거리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p><p>    </p><p>롯데마트는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p><p>    </p><p>사과와 배는 여름철 고온으로 과실 크기가 작은 상품이 다량 출하되며 농가의 판로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상 기후 여파로 지난달 햇사과 홍로 가격이 평년보다 30% 이상 오른 바 있다.</p><p>    </p><p>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집중되는 과일인 사과와 배를 이번 행사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p><p>    </p><p>크기가 작거나 미세한 상처가 있는 사과 200t과 배 50t을 확보해 기존 판매 상품보다 30% 싸게 판매한다는 전략이다.</p><p>    </p><p>완전한 상품은 아니지만 당도 선별을 거쳐 12브릭스 이상의 사과와 11브릭스 이상의 배를 판매하는 만큼 맛과 영양은 기존 상품만큼 보장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10/img_20250910073247_aad07c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형마트에 진열된 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또 롯데마트는 최근 가격이 급상승한 쌀도 할인 폭을 강화했다.</p><p>    </p><p>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하는 물가 안정 대책의 하나로 대표 품목 '정갈한 쌀'(20kg·국산) 할인율을 기존 5%에서 8%로 상향했다.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6만 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다.</p><p>    </p><p>이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육류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캐나다산 '끝돼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60% 할인한 특가(1인 1팩 한정)로 판매한다.</p><p>    </p><p>또한 롯데 축산 전문가가 최적의 두께로 손질한 미국·호주산 '소 냉장 찜갈비'(100g·냉장)는 오는 14일까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반값에 제공한다. '소 LA식 갈비'(1kg·냉동)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 원 할인해 판매한다.</p><p>    </p><p>수산물 역시 대대적인 가격 할인에 들어간다. 완도 활전복과 제주 생물 갈치 등 수산물, 초밥과 폭립(돼지 등갈비) 같은 즉석 조리식품도 할인가에 제공된다.</p><p>    </p><p>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큰 상황인 만큼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해 민생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p><p>    <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    </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76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6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202509091554031637.jpg</image>
            <pubDate>Tue, 09 Sep 2025 15:54:00 +0900</pubDate>
            <title>
                <![CDATA[추석 전까지 '이 사업장' 불시 점검 예정…걸리면 1000만 원 부과된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농림축산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위생 강화를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155407_a33db8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의 한 대형마트 축산 코너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검역본부는 이달 30일까지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소비 성수기에 수요가 급증하는 포유류·가금류 도축장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특별점검을 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p><p>    </p><p>이번 점검에는 검역본부 소속 공무원 32명이 16개 점검반으로 나서 지난해 위생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도축장 24곳을 불시에 확인할 예정이다.</p><p>    </p><p>주요 점검 항목은 △가축의 위생적 도축·처리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도축장 시설 적정 여부 △식육과 부산물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p><p>    </p><p>검역본부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즉시 처분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축산물위생관리 법령에 따라 최대 10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 10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를 조치한다.</p><p>    </p><p>이동식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명절을 전후로 위생 점검을 지속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p><p>    </p><div><strong>먹거리 원산지 표기 위반 사례 속출…소비자 불안 높아져</strong></div><p>    </p><p>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7월 14일~지난달 14일 사이 축산물 수입·유통업체 및 관광지 축산물 판매장, 음식점 등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392곳이 적발됐다.</p><p>    </p><p>단속 업체에서 내다 판 원산지 표시 위반 품목은 355건에 달했다. 오리고기 161건(45.4%), 돼지고기 88건(24.8%), 염소 고기 42건(11.8%), 소고기 37건(10.4%), 닭고기 26건(7.3%), 벌꿀 1건(0.3%) 등이다.</p><p>    </p><p>이런 가운데 각 지자체는 소비자가 걱정 없이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부정행위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p><p>    </p><p>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 및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이뤄진 해당 합동 단속반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에서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부 및 표시 방법 적정성, 포장재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p><p>    </p><p>서울시는 5000여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 식품 유통·판매 집중 점검’에 돌입한다.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위생 등 점검은 이달 3~12일까지, 원산지 점검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p><p>    </p><p>또 서울시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우선 점검 채널로 선정하고 무등록 식품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식품 비위생적 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보존·유통 기준 위반, 한우 둔갑·부위명 거짓 표시, 축산물 이력제 위반 등을 점검한다. 앞서 올 초에도 설 명절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 점검에 나서 총 1943곳 가운데 위생불랑 등 24건(1.2%)을 적발하기도 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658</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5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202509091434387915.jpg</image>
            <pubDate>Tue, 09 Sep 2025 14:35:00 +0900</pubDate>
            <title>
                <![CDATA[지금 사 먹어야 한다…여름 내내 무섭게 치솟더니 드디어 가격 내려간 '과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그간 가격이 내내 치솟아 사 먹기 힘들었던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값이 드디어 내려가기 시작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143443_4168d4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활짝핀 복숭아꽃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8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태현의 생생경제'의 '장바구니 생생 물가' 코너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혜경 대리가 출연해 한 주간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의 물가 정보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리에 따르면 이번 한 주 농수산물 가격 동향은 파프리카, 팽이버섯, 대파가 저렴한 흐름을 보인 반면 고등어와 갈치는 상승세를 보였다. 그중에서도 눈에 띈 건 여름철 내내 가격 상승세를 보이던 복숭아, 그중에서도 백도의 가격 하락이었다.</p><p>    </p><p>우선 김 대리에 따르면 파프리카는 200g에 2300원으로 전주 대비 11% 가격이 내려갔다. 주 출하 지역인 강원 지역의 출하량이 증가하며 가격이 저렴해졌다. 팽이버섯의 경우는 150g에 470원으로 전주 대비 7.8% 저렴했으며 무는 개당 2300원으로 5.7% 저렴했다. 대파의 경우 1kg에 2970원으로 전주 대비 4% 하락했다. 대파는 올해 여름 대파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증가해 물량이 늘어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p><p>    </p><p>또 이번 주 비싼 식재료로는 고등어와 갈치, 오이 맛 고추, 감자가 꼽혔다. 고등어와 갈치는 산지 해역 우천으로 일부 어획량에 영향이 있었다. 고등어는 대자 한 마리당 4600원, 갈치는 1만 3600원으로 전주 대비 약 5% 증가했다.</p><p>    </p><p>오이 맛 고추는 주로 수확하는 기간이 지남에 따라 출하량이 감소한 반면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가격이 소폭 올랐다. 100g당 1000원으로 전주 대비 2.3%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감자는 100g당 410원으로 전주 대비 4% 비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143502_6363e2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복숭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과일류는 전체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복숭아의 경우 백도 10개 기준 2만 400원으로 전주 대비 8.9% 저렴했다. 다양한 복숭아 품종의 물량이 이달 중순까지 꾸준히 반입될 예정이라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p><p>    </p><p>포도류 중 캠벨의 경우 kg에 9900원으로 8.8% 저렴했다. 노지 재배 포도가 주출하 시기를 맞으며 공급이 증가해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샤인머스캣은 2kg당 2만 900원으로 6.4% 저렴했다.</p><p>    </p><p>앞서 지난달 농산물 유통업계에 따르면 복숭아는 전년 대비 25.1% 올랐다. 당시 복숭아뿐만 아니라 수박, 토마토 등 기후 변화에 취약한 농산물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례적으로 반복되면서 농가 작황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143522_202462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사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추석 코앞인데…과일 가격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 유지</strong></div><p>    </p><p>추석을 앞두고 과일 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과일 물가 안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p><p>    </p><p>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5일 홍로 사과 상품의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당 2만 9041원으로 집계됐다. 1개당 약 3000원에 달하는 셈이다.</p><p>    </p><p>이는 지난해 2만 5563원보다 13.61% 높고 평년 수준(2만 8015원)보다 3.66% 오른 가격이다.</p><p>    </p><p>지난달 19일 같은 품종의 10개 가격이 3만 4400원대에 달했던 점과 비교하면 내림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p><p>    </p><p>배 가격도 올랐다. 마지막 집계가 이뤄진 지난달 중순 신고배 상품의 평균 소매 가격은 3만 8225원으로 지난해(3만 119원)보다 26.9% 가격이 뛰었다. 평년 기준(3만 2577원) 가격으로 볼 때 17.34% 올랐다.</p><p>    </p><p>사과, 배 등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이유는 폭염에 따른 생육 지연으로 출하가 늦어진 탓이다. </p><p>    </p><p>정부는 추석 성수기엔 출하량이 늘어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면서도 과실 크기(대과)나 모양(정형과)이 예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p>    </p><p>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추석 성수기 사과 출하량은 5만 4200t, 배 출하량은 4만 2500t으로 지난해(5만 900t, 3만 9600t)보다 각각 6.5%, 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p><p>    </p><p>이에 따라 추석 성수기(9월 22일~10월 5일) 홍로 상품 도매가격(가락시장 10kg 기준)은 지난해(5만 5700원)보다 4.9% 낮은 5만 3000원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고배 상품 도매가격 역시 7.5kg 기준 3만 4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3.3%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581</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5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202509091315158091.jpg</image>
            <pubDate>Tue, 09 Sep 2025 13:16:00 +0900</pubDate>
            <title>
                <![CDATA[전문가가 꼽은 TOP3…광어 폐사 속출하자 본격 양식 추진한다는 '고급 횟감']]>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광어 폐사가 속출하자 제주도가 대체 어종 도입을 추진하는 데 나섰다. 그중에는 고급 횟감으로 알려진 긴꼬리벵에돔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131521_57ce2b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긴꼬리벵에돔회 / 유튜브 '입질의추억TV jiminTV'</figcaption></figure><div></div></div><p>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 해역 서식 어종인 긴꼬리벵에돔과 말쥐치를 활용한 혼합 어종 양식 실증 연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p><p>    </p><p>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지역 양식장은 총 378곳으로, 이 가운데 90%가 넘는 354곳이 넙치 등 어류를 기르고 있다. 제주의 주력 수산물인 넙치는 현재 약 5500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p><p>    </p><p>그러나 최근 기후 변화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p><p>    </p><p>고수온으로 발생한 양식 광어 폐사 피해는 2021년 10만 2000마리(1억 7000만 원), 2022년 38만 8000마리(4억 8000만 원), 2023년 93만 1000마리(20억 4000만 원)로 매년 급증해 왔다. 적정 사육 수온이 21~25도인 광어가 28도 이상의 고수온에 노출되면 용존 산소 부족과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돼 대량 폐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p><p>    </p><p>특히 지난해에는 고수온 영향으로 도내 양식장 77곳에서 넙치 221만 마리가 폐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4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p><p>    </p><p>올해 역시 제주에 지난 7월 9일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경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지난 3일 기준 연안 표층 수온은 약 30.4~30.8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26.8~30.5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p><p>    </p><p>이처럼 폐사가 잇따르자 해양수산연구원은 광어에 집중된 양식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긴꼬리벵에돔과 말쥐치 양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 자연산 어미 확보와 종자 생산까지 성공한 상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131552_e65fa9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긴꼬리벵에돔 / 제주해양수산연구원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고급 횟감으로 알려진 긴꼬리벵에돔은 벵에돔과 유사한 아열대 어종으로 고수온 적응력이 뛰어나다. 생선회 전문가인 유튜브 '입질의추억TV' 운영자 김지민 씨는 과거 가장 맛있었던 생선회 TOP3 중 3위로 긴꼬리벵에돔을 꼽은 바 있다.</p><p>    </p><p>긴꼬리벵에돔은 제주도나 거문도 같은 먼바다 섬에서 월동하다 여름철(6~9월) 연안으로 들어온다. 김 씨는 긴꼬리벵에돔회를 2012년 제주도에서 두 달간 생활하던 때 처음 맛봤는데, 탱글탱글하고 기름진 식감과 입안에서 감도는 고소함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131609_327ab3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긴꼬리벵에돔 / 유튜브 '입질의추억TV jiminTV'</figcaption></figure><div></div></div><p>무엇보다 그날 잡았던 긴꼬리벵에돔은 일반적인 녹색 띠 대신 갈색을 띠었는데 이는 먼바다를 회유하며 플랑크톤을 주로 먹은 개체로, 기름기가 더 풍부했던 이유로 보인다고 털어놨다.</p><p>    </p><p>또 말쥐치는 조림이나 회로 인기가 많은 어종이지만 최근 어획량이 감소해 양식을 통한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말쥐치는 쥐포의 재료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한때 잡히면 버릴 정도로 흔한 생선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 급감해 지금은 거의 잡히지 않는다.</p><p>    </p><p>해양수산연구원은 이달부터 도내 양식장 4곳에 대체 어종을 보급해 실증을 시작했다. 향후 사육 환경별 양식 데이터를 확보하고 혼합 양식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p><p>    </p><p>해양수산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으로 광어 양식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대체 어종 개발을 통해 제주의 양식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p><p>    </p><p>한편 제주도는 지난 7월부터 '고수온 대응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응상황실은 액화 산소와 면역 증강제 등 대응 장비를 도내 양식장에 사전 보급했으며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어가의 부담을 줄이고자 자부담액의 60%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또 수온 관측망을 통해 실시간 수온 정보를 문자와 누리집으로 어업인에게 상시 제공하고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543</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4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202509091145225357.jpg</image>
            <pubDate>Tue, 09 Sep 2025 11:46:00 +0900</pubDate>
            <title>
                <![CDATA[포기하는 곳 속출…수확하는 족족 일본에 수출했는데 최근 비상 걸린 '이 채소']]>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경남의 대표적인 수출 농산물 중 하나인 파프리카가 일본 엔저 현상이 길어지면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114328_b7a16ed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파프리카 재배농가 / 농림축산품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일본 엔저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경남의 파프리카 농가가 수출을 점차 포기하거나 작물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p><p>    </p><p>경남의 수출 농산물 중 하나인 파프리카는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된다. 최근 5년 사이 엔저 현상과 현지 채소 소비 감소 등 영향으로 전체적인 파프리카 시장이 주춤한 상태지만 일본 시장에서 여전히 한국은 최대 파프리카 수출국이다.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이 수입한 파프리카 1만 9679t 중 75.7%인 1만 4906t이 한국산이었다. 네덜란드나 뉴질랜드 등 일본에 파프리카를 수출하는 다른 국가보다 크기와 색깔이 거의 균일한 안정성이 월등하기 때문이다.</p><p>    </p><p>하지만 최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사임 등으로 정치 리스크가 엔화와 장기 국채의 동반 약세를 이끌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경남 파프리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앞으로 수출을 포기하거나 작물을 전환하는 농가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p><p>    </p><p>지난 8일 KBS에 따르면 13년째 파프리카 농사를 짓는 김 씨는 그간 생산량 절반을 일본에 수출해 왔지만 3년째 떨어진 엔화 환율 때문에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100엔에 우리 돈 1050원이 돼야 수지 타산이 맞지만 900원대에 머무는 실정이기 때문이다.</p><p>    </p><p>김 씨는 "이 정도로는 채산성을 맞출 수 없어서 수출 파프리카 산업을 접고 다른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도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p><p>    </p><p>실제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경남 파프리카 수출 농가 30~40%가 아예 수출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 20~30%는 수출 물량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배 농가도 162농가에서 4년여 만에 140농가로 13.5%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p><p>    </p><p>여기에 정부의 수출 물류비 지원이 지난해부터 중단되면서 파프리카 농가의 부담은 더 커진 상태다.</p><p>    </p><p>문제는 줄어든 수출량만큼 파프리카 국내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 폭락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p><p>    </p><p>최근 국내 파프리카 가격은 최대 4배까지 시세가 불안정하게 나타나며 이전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해 온 농가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p><p>    </p><p>일각에서는 엔저 약세 장기화에 대비해 수출 대상국 다변화와 해외 마케팅 강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p><p>    </p><p>한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사임 발표를 하면서 정치 리스크가 엔화뿐만 아니라 장기 국채의 약세까지 이끌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런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후임 총리의 성향에 따라 현재 상승세인 일본 증시가 추가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p>    </p><p>김채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이시바 총리의 사임은 단기적으로 정치적 공백을 야기해 금융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겠으나 차기 총리의 정책 방향에 따라 관련 업종의 차별적 수혜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p><p>    </p><p>그는 "이시바 총리의 사임으로 재정·통화·에너지 정책 추진에 일시적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단기적으로는 일본 정치 및 경제 환경에 불확실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p>    </p><p>엔화의 약세 흐름도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치적 혼란 국면에서 일본 은행(BOJ)가 금리를 인상할 경우 국채금리 급등으로 연결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BOJ가 '정치 안정 후 재검토'라는 신중한 접근을 취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판단했다.</p><p>    </p><p>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 7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자민당 총재직 및 총리직 퇴임 의사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는 2024년 중의원 총선·2025년 참의원 선거 연속 패배 내각 지지율 하락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 연구원은 지난 7월 이시바 내각 지지율이 21.6%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458</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4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202509091006547313.jpg</image>
            <pubDate>Tue, 09 Sep 2025 10:08:00 +0900</pubDate>
            <title>
                <![CDATA[“3년째다, 3년째” 출하 직전 폭우 덮쳐 싹 침수된 '추석 선물용 과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지난 주말 전북에 내린 폭우로 추석 성수기를 노리고 수확을 코앞에 둔 농가들이 침수 피해를 봤다. 그중에서도 수도작 농가에 비해 시설하우스 농가들이 극심한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100700_6f3fda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폭우가 덮친 비닐하우스, 썩어가는 멜론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6~7일 밤사이 내린 폭우로 전북 지역에서 축구장 2500개 크기의 농경지가 침수됐다. 전북농협본부에 따르면 200년 만의 역대급 강수량을 기록한 군산을 포함해 9개 시군에서 농경지 4291여ha가 물에 잠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p><p>    </p><p>특히 그중 수도작 농가보다 시설하우스 농가의 피해가 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의 한 농협 관계자는 "평야 전반적으로 물에 잠겼지만 물이 빠지자마자 바로 회복됐다"라며 "논콩도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 큰 피해는 없을 것 같다"라고 지난 8일 농민신문에 밝혔다.</p><p>    </p><p>문제는 추석선물세트에 들어가는 멜론 농가다. 매체에 따르면 멜론 시설하우스가 밀집한 익산 동산동에선 한 농가를 제외한 13 농가가 모두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익산원예농협 관계자는 "멜론은 추석선물세트용으로 9월 중순부터 출하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침수돼 농가들이 절망하고 있다"라며 "추석 대목장 물량으로 맞추기도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p><p>    </p><p>전날 KBS에 따르면 한 멜론 농가의 농민은 양수기를 5대나 틀었지만 폭우를 감당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농민은 이번 폭우로 올해까지 세 해 연속 물난리로 농사를 망쳤다.</p><p>    </p><p>그는 "물에 잠긴 거다. 그래서 (멜론을) 눌러보면 물렁물렁하다"라며 "3년째다, 3년째. 답답하다, 속이"라며 가슴을 주먹으로 치기도 했다.</p><p>    </p><div><strong>감자·상추 농가도 마찬가지…"올해는 무탈하게 지나가나 했더니"</strong></div><p>    </p><p>감자와 상추 농가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농민신문에 따르면 소득 작물로 겨울 감자를 재배하는 완주 삼례 지역은 지난주 정식을 마쳤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폭우가 쏟아지며 재정식을 하게 생겼다. 수소문해 감자 종자를 구했지만 종잣값이 이전보다 1.5배 이상 올라 농가 부담이 커졌다.</p><p>    </p><p>삼례농협에 따르면 공선회 50여 농가 중 26 농가가 침수 피해를 봤다. 땅이 마른 뒤에야 밭을 엎고 다시 종자를 심을 수 있는 까닭에 시기상 이중 하우스 농가만 겨울 감자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중 하우스 농가는 대체 작물인 쪽파를 심거나 1월까지 휴경해야 한다.</p><p>    </p><p>3년째 수해를 당한 상추 농가의 피해는 더 크다. 익산 망성면 상추 농가들은 지난해에도 수해를 당해 큰 손실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농가는 "올해는 무탈하게 지나가나 했더니 또 수해를 당하니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지친다"라며 "사람이 어쩔 도리가 없는 폭우가 매년 이어지니 이제 뭘 믿고 농사지어야 하나 막막하다"라고 털어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100814_2561a6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밤사이 시간당 1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린 7일 오전, 물에 잠겼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마트 바닥이 흙탕물로 지저분하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종일 흙탕물 퍼내느라 휴업…상가와 주택 170여 동 침수</strong></div><p>    </p><p>물 폭탄을 맞은 도심의 상가들도 대부분이 휴업에 들어갔다. 가게 내부뿐만 아니라 집기와 각종 기계 등까지 침수됐기 때문이다. 종일 닦고 말리지만, 추후 복구 비용이 문제다. 가게 주인들은 다른 것보다 금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p><p>    </p><p>전북도는 군산과 전주 등에서 상가와 주택 170여 동이 침수된 것으로 집계하고 추가 신고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42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4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202509090838464727.jpg</image>
            <pubDate>Tue, 09 Sep 2025 08:44:00 +0900</pubDate>
            <title>
                <![CDATA[피해액 100억원…김장철 코앞인데 집단 폐사해 날벼락 맞은 '이 수산물' 어가]]>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적조에 고수온까지 겹친 남해에서 물속에 산소가 부족해지는 산소부족 물덩어리, 이른바 '빈산소수괴'까지 나타나 어패류 집단 폐사가 시작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083850_25111e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어민들이 자연산 굴을 수확하고 있다. / 전남 강진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8일 고성군 등에 따르면 고성 자란만·고성만 일대에 지난달 27일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관측됐다. </p><p>    </p><p>산소부족 물덩어리는 바닷물에 녹아 있는 용존산소 농도가 1ℓ당 3mg 이하인 것을 의미한다. 즉, 바닷물 속에 플랑크톤이 급증하면서 산소가 부족해지는 것이다. 이는 해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여름철 주로 발생하며 양식어업에 큰 피해를 준다.</p><p>    </p><p>이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자란만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p><p>    </p><p>지난 5일 기준 자란만에서 가리비와 굴을 양식하는 35개 어장과 56개 어가가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한 패류 폐사 피해를 봤다고 신고했다. 특히 굴 양식어가는 11월 김장철 출하를 앞두고 있던 터라 피해가 더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p><p>    </p><p>군은 가리비의 경우 각 어가당 90% 이상이, 굴은 어가당 60% 상당이 폐사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가리비의 경우 사실상 전멸 상태라고 볼 수 있다.</p><p>    </p><p>이번 양식어가 피해 신고 규모 등을 토대로 군은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한 피해액이 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083916_2f55f2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자란만 산소부족 물덩어리 피해 현장 찾은 고성군수(가운데) / 경남 고성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군은 피해 어가에 폐사한 패류 처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한편 재난 지원금을 산정해 지원할 계획이다.</p><p>    </p><p>또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바다 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특성이 있는 만큼 패류 양식줄을 바닥에서 더 먼 지점에 설치하도록 안내하는 등 어업인들을 상대로 한 지도 역시 강화하기로 했다.</p><p>    </p><p>군 관계자는 "현재 자란만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고성만에서도 일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조만간 현장 조사반을 꾸려 확인 작업을 거쳐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p><p>    </p><p>다만 더 큰 문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것이다.</p><p>    </p><p>전문가들은 산소부족 물덩어리 현상이 한 달 사이 확장이 됐으며 비가 오고 나면 더 확장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남해안은 10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p><p>    </p><p>앞서 경남에서는 고성뿐만 아니라 창원 진해만 덕동 일원에서도 지난주 2개 양식어가에서 홍합 폐사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p><p>    </p><p>창원시는 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10일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083934_3f8db2f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자란만 가리비 / 경남 고성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적조에 고수온, 산소부족 물덩어리까지…양식어가 절망</strong></div><p>    </p><p>남해안의 양식어가는 현재 적조, 고수온 등 잇따라 터진 자연재해로 절망에 빠진 상태다. 적조 피해는 2019년 이후 6년 만인 데다가 하동 56개 어가에서는 103만여 마리가 적조로 죽은 것으로 집계됐다. 심지어 그간 적조 피해가 없었던 통영에서도 11만 9000여 마리가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p><p>    </p><p>전날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적조 특보 발령 후 양식장 72곳에서 넙치, 숭어, 감성돔, 농어, 참돔 등 양식어류 115만 8264만 마리가 누적 폐사했다. 경남도는 피해 금액은 31억 6400여만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p><p>    </p><p>현재 적조 확산이 소강상태에 있지만 9~10일 집중호우가 예보돼 있어 어민들은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집중호우로 육상에 있는 부유물을 포함한 영양염류가 바다에 유입할 경우 적조 세력을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p><p>    </p><p>더 큰 문제는 현재 진해만을 제외한 경남 전 연안이 적조 주의보 발령 해역인 까닭에 다른 경남 연안 시군으로 적조 피해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p><p>    </p><p>이에 따라 경남도와 6개 시·군은 지난달 26일부터 황토 1만 3174t을 바다에 뿌리는 등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41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4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202509090733286159.jpg</image>
            <pubDate>Tue, 09 Sep 2025 07:36:00 +0900</pubDate>
            <title>
                <![CDATA[올해 처음…가격 금값 됐는데 300만 마리나 폐사해 난리 난 '국민 생선']]>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적조 확산 여파로 양식어 대량 폐사가 잇따르는 경남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첫 대량 폐사 신고가 접수됐다. 폐사한 주어종은 '금등어'로 불리는 국민 생선 고등어와 조피볼락(우럭)인 것으로 전해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073333_d6e1dc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남해 양식장서 폐사한 참돔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지난 8일 통영시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통영시 욕지도 양식어가 61곳이 조피볼락과 고등어 등 양식어 300만 마리가 고수온으로 폐사했다고 신고했다. 통영시는 현장 조사를 통해 실제 고수온으로 인한 폐사인지 확인할 방침이다. 올해 고수온으로 인한 폐사 신고는 이번이 처음이다.</p><p>    </p><p>앞서 지난달 초쯤 욕지도 주변 수온은 28~29도까지 치솟은 바 있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1일부터 경남 전 해역에 발령한 고수온 주의보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p><p>    </p><p>경남도 관계자는 "물고기가 하루아침에 죽은 것은 아니고 어민들이 폐사한 어류를 냉동고에 보관한 후 한 달 정도 되는 분량을 한 번에 신고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조선일보에 전날 밝혔다.</p><p>    </p><p>이 관계자는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올해 고수온으로 인한 폐사 신고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p><p>    </p><p>지난해 경남에서는 8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고수온 특보가 이어지면서 양식 어류 약 2460만 마리가 폐사했다. 멍게, 전복 등 해산물까지 포함해 총피해액은 660억 원에 달하는 등 역대 최악의 피해를 냈다. 이에 올해는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달 8일부터 양식 물고기 113만 마리를 긴급 방류하기도 했다.</p><p>    </p><p>경남도 관계자는 "죽은 물고기 폐사체를 분석해 실제 고수온으로 인해 폐사한 것인지, 정확한 폐사량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현재 수온이 24~25도 정도로 내려가 있어 향후 급격한 고수온이 발생해 피해가 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p><p>    </p><p>다만 매체에 따르면 당국은 이번 통영 양식 어가들의 신고처럼 고수온으로 폐사한 뒤 보관하다 뒤늦게 신고가 들어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073414_3b076d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남해 폐사 참돔 수거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남해안 최대 골칫거리 적조…피해 없었던 통영서도 11만여 마리 폐사 신고 접수</strong></div><p>    </p><p>현재 남해안의 최대 문제는 적조다. 적조 피해는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지난 7일까지 하동 56 어가에서는 103만여 마리가 적조로 죽은 것으로 집계됐다.</p><p>    </p><p>심지어 그간 적조 피해가 없었던 통영에서도 이날 11만 9000여 마리가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남도는 지난달 말 적조 특보 발령 후 양식장 72곳에서 넙치·숭어·감성돔·농어·참돔 등 양식어류 115만 8264마리가 누적 폐사했다고 전날 밝혔다.</p><p>    </p><p>남해군 양식장 35곳에서 89만 1815마리, 하동군 양식장 21곳에서 14만 6689마리, 통영시 양식장 16곳에서 11만 9760마리가 누적 폐사했다고 어민들이 신고했다. 경남도는 피해 금액을 31억 6400여만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p><p>    </p><p>적조는 유해성 적조 생물이 이상 번식해 바닷물 색이 적색으로 변색하는 현상을 의미한다.</p><p>    </p><p>수산 당국과 어민들은 현재 적조 확산이 소강상태에 있지만 9~10일 집중호우가 예보돼 있어 여전히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육상에 있는 부유물을 포함한 영양염류가 바다에 유입될 경우 적조 세력을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p><p>    </p><p>더 큰 문제는 현재 진해만을 제외한 경남 전 연안이 적조 주의보 발령 해역으로, 다른 경남 연안 시군으로 적조 피해가 확산할 조짐을 보인다는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9/img_20250909073512_cac7c2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9일 경남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 앞바다에서 어선이 빨간 적조 띠 주변으로 황토를 사용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 독자 제공=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남도와 6개 시·군은 지난달 26일부터 황토 1만 3174t을 바다에 뿌리는 등 방제 작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9drHTJrQiY?si=TcUS6rubIVy69csT"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940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90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202509062255207249.jpg</image>
            <pubDate>Sat, 06 Sep 2025 22:41:00 +0900</pubDate>
            <title>
                <![CDATA[美, 한국 기업 단속 때 헬기까지 출동…손발 체인 묶인 채 연행]]>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실시한 단속과 관련해 5일(현지 시각) 현장 영상과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225613_4f8ad8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美 이민당국이 공개한 현대차-LG엔솔 이민단속 사진 / ICE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p>ICE는 ‘조지아주에서 불법 고용과 연방 범죄를 겨냥한 다기관 합동 작전을 주도했다’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이번 작전이 국토안보수사국(HSI), 마약단속국(DEA), 조지아주 순찰대 등과 함께 진행됐다고 밝혔다.</p><p>ICE가 공개한 자료에는 단속 현장 사진 4장과 2분 34초 분량의 영상이 포함됐다.</p><p>영상은 군용 차량과 다수의 차량, 헬리콥터가 현장에 진입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유니폼을 착용한 마약단속국 요원들이 양손 결박용으로 보이는 결속끈 뭉치를 들고 건물 밖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담겼다.</p><p>단속 요원들의 지시에 따라 이동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일부 근로자의 조끼에는 DSK 메카닉, HL-GA 배터리회사, LG CNS 등 소속으로 추정되는 표기가 보였다.</p><p>영상은 이어 단속 요원들이 버스 옆에 일렬로 선 근로자들의 다리와 손에 체인을 채운 뒤 버스에 태우는 장면을 보여준다. 또 중남미 등 제3국 국적자로 추정되는 근로자 두세 명이 부지 내 연못에 들어가 있다가 요원들에 의해 밖으로 나오는 모습도 포함됐다.</p><p>CNN 온라인판은 현장에 있던 한 노동자 발언을 인용해 연방 요원들이 “전쟁터처럼” 들이닥쳤다고 전했다.</p><p>이 노동자에 따르면 요원들은 사회보장번호, 생년월일 등 신분 정보를 확인한 뒤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 사람에게만 약식 허가증을 발급했으며 근로자들은 이 허가증을 현장 출입구에서 다른 단속 요원에게 제시한 뒤에야 현장을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p><p>또 다른 노동자는 체포를 피하려 환기구 안에 숨었으며 “너무 더웠다”고 설명했다.</p><p>ICE는 이번 작전으로 475명을 구금했으며 “이 중 많은 수가 방문 비자를 부정하게 사용했다”고 밝혔다.</p><p>당국은 “체포된 이들이 비자 조건을 위반해 불법으로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단기 체류 비자나 관광 비자 소지자는 미국에서 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p><p>또한 멕시코 출신의 한 영주권자가 여러 건의 범죄 유죄 판결로 추방 대상자로 판단돼 체포됐다고 덧붙였다.</p><p>미 당국은 체포된 475명 중 대다수가 한국 국적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자사와 협력사를 합쳐 약 300명의 직원이 구금된 상태라고 전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905</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9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202509062246132792.jpg</image>
            <pubDate>Sat, 06 Sep 2025 22:35:00 +0900</pubDate>
            <title>
                <![CDATA[장동혁, 한국기업 이민 단속에 “외교 대응 공백 드러나”]]>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국 이민 당국의 단속으로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무더기 체포’가 이뤄진 것과 관련해 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224618_ee4eff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장 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정부는 ‘700조 선물 외교’에 취해 있을 것이 아니라 교민의 안전과 기업인의 권익이라는 기본적 국익을 지키는 데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p><p>이어 "체포된 인원 가운데 한국인이 약 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민 사회와 기업 현장에 충격과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라며 "교민 사회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했다.</p><p>또 "주한미국대사조차 공석인 상황에서 우리 외교당국의 대응 공백이 드러났다"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체포된 우리 국민의 안전 보장과 신속한 영사 조력, 그리고 향후 기업들의 고용·비자 문제를 제도적으로 풀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p>그러면서 "외교당국은 즉각 신속대응팀을 급파해 교민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현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점검해야 한다"라며 "근로자들이 무더기로 체포되는 일이 되풀이된다면 국가적 차원의 리스크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p><p>앞서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는 지난달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총 5천억 달러(약 700조 원) 대미 투자를 약속했지만, 결과는 현대차-LG 합작 공장 단속 사태로 돌아왔다"라며 "700조 선물 보따리를 안긴 지 11일 만에 뒤통수를 맞았다"라고 비판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903</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9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202509062243138658.jpg</image>
            <pubDate>Sat, 06 Sep 2025 22:27:00 +0900</pubDate>
            <title>
                <![CDATA[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비…동해안은 빗방울만 스치는 수준]]>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6일 수도권에는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224320_5bcebb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비 내리는 서울 도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비는 이날과 오는 7일 사이 수도권과 충청, 호남을 중심으로 더욱 강해지며 곳에 따라 시간당 50㎜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겠다. </p><p>짧은 시간에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큰 만큼 출퇴근 등 취약 시간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p><p>하천변이나 지하차도, 저지대 침수 위험 구간은 접근을 자제하고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이 요구된다.</p><p>예상 강수량은 7일까지 경기와 충남, 호남에 최대 100㎜ 이상, 강원 남부 내륙과 충북에 최대 80㎜로 관측된다. </p><p>반면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원 동해안은 빗방울이 스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여 갈수·가뭄 해갈에는 도움이 제한적이겠다.</p><p>중부 지방의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높은 습도로 체감 더위는 여전하겠다. </p><p>7일은 남부를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구 31도, 포항 31도, 창원 32도가 예상된다. </p><p>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겠지만 후텁지근한 체감은 계속되겠다.</p><p>남부와 제주도의 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후에는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으며 그사이 강한 소낙성 강수가 반복될 수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겠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90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90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202509062114003139.jpg</image>
            <pubDate>Sat, 06 Sep 2025 21:15:00 +0900</pubDate>
            <title>
                <![CDATA[“잠 많이 못 잤다” 이틀 전까지 소통하던 대도서관…팬들 애도 이어져]]>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유튜버 대도서관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불과 이틀 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했던 그의 모습이 회자되며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211407_e6d464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버 대도서관 지난 4일 라이브 방송 진행 당시 모습 / 유튜브 '대도서관TV (buzzbean11)'</figcaption></figure><div></div></div><p>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6)은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지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오전 9시 52분께 자택에서 숨진 고인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타살 혐의점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p>    </p><p>1978년생인 나 씨는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 운영자다. 그는 2002년 '세이클럽'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뒤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 다양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리며 '게임 크리에이터'로서 관심을 받았다.</p><p>    </p><p>나 씨는 사망 불과 이틀 전인 지난 4일까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p><p>    </p><p>이날 서울패션위크에도 참석했던 그는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며 "패션위크 갔다가 사진 찍고 패션쇼 보고, 아는 사람들이랑 밥 먹고 왔다"라며 평소와 다름없이 자연스럽게 방송을 시작했다.</p><p>    </p><p>특히 그는 "잠을 많이 못 잤다"라며 "아침부터 헤어 메이크업 받느라 3시간 잤나 싶다"라고 피곤해하면서도 이날 방송을 5시간 30분가량 진행했다.</p><p>    </p><p>그는 "패션위크 재밌었다. 패션쇼 쭉 보고 왔다"라며 "사람이 엄청 많더라. 수백 명, 아니 수만 명이 왔다"라고 팬들과 후기를 나눴다. 이어 "아침부터 나가서 헤어 메이크업 하고, 옷 입고"라며 "오늘 머리 예쁘냐. 감사하다. 옷도 오늘 디자이너와 작가가 협업한 비버 그림이 있는 티셔츠다. 이런 느낌으로 입었다"라며 책상에서 일어나 전신 착장을 보여줬다.</p><p>    </p><p>또 게임 마비노기를 실시간으로 하며 파티를 진행한 팬들에게 "깔끔하다. 고생했다. 다음에 또 보자"라며 "수고했다. 아주 대박이었다"라며 다음을 기약하기도 했다.</p><p>    </p><p>나 씨의 방송에는 욕설과 비속어가 없어 '클린 유튜버'로도 불린다. "프리비어슬리 온(Previously on)", "굿굿굿~", "모바일도 추천추천 추천을 하면 건강이 좋아져요" 등 다양한 유행어도 있다.</p><p>    </p><p>인터넷 방송으로 유명해진 이후에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tvN Shift',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tvN '슈퍼K를 찾아라' 등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저서로는 '유튜브의 신'이 있다.</p><p>    </p><p>2015년엔 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약 8년 만인 2023년 나 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가족이 돼 보니까 친구로 더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 좋은 친구로 남아 관계를 쭉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div><strong>※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div>]]>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90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8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202509062048104282.jpg</image>
            <pubDate>Sat, 06 Sep 2025 20:49:00 +0900</pubDate>
            <title>
                <![CDATA[다이소 또 사고 쳤다…40만원짜리도 있는데 5000원에 팔아 난리 난 '이것']]>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기본적으로 2~3만 원을 호가하는 스피커에 대한 편견을 깨고 다이소가 5000원이라는 균일가에 값어치 대비 성능이 뛰어난 스피커와 블루투스 스피커 4종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204817_a09cdf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다이소가 판매 중인 5000원짜리 유선 스피커 2종과 블루투스 스피커 2종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이유도 있지만 입소문이 퍼지면서다. 유선 스피커 2종은 이미 다이소몰에서 품절 상태이며 평점도 5점 만점에 4점을 넘기는 등 소비자들의 호평을 입증하고 있다.</p><p>    </p><p>구독자 55만 명을 보유한 IT 유튜브 채널 '디에디트 THE EDIT'의 에디터H는 지난달 27일 '5천원짜리가 왜 좋지?? 다이소는 신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다이소 유선 스피커를 소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204846_833540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켈 2채널 유선 스피커 패브릭 스피커 / 다이소몰</figcaption></figure><div></div></div><p>그가 소개한 스피커는 '인켈 2채널 유선 스피커 패브릭 스피커'다. 스피커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JBL'에서 판매하는 게이밍 스피커 제품이 40만 원대를 호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80배는 저렴한 가격이다.</p><p>    </p><p>그는 직접 상품을 맥북에 연결해 보고 "대단하다. 몰입감이 대단하다"라며 "왜 그동안 그렇게 비싼 스피커를 써왔던 거냐"라고 놀라워했다.</p><p>    </p><p>에디터H는 "볼륨을 높이면 높일수록 소리가 이렇게 뭉쳐진다. 근데 어쨌든 2채널 스피커가 하드웨어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점이 있어서 공간감이 되게 괜찮았다"라며 "싸구려 블루투스 스피커를 쓰면 유튜브 보거나 게임할 때 딜레이 있을 수 있는데 얘는 일단 딜레이가 없다"라고 평가했다.</p><p>    </p><p>심지어 그는 2채널 스피커를 맥북에 연결해 노래를 재생한 뒤 "소리가 세 군데서 나고 있다"라며 스피커뿐만 아니라 웬만한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좋은 음질을 자랑하는 맥북에서도 음악이 재생되고 있다고 착각할 정도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204911_a66311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블루투스 스피커 7색 파로마 / 다이소몰</figcaption></figure><div></div></div><p>또 그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소개했다. '블루투스 스피커 7색 파로마'다. 이 제품 역시 가격은 5000원이었다.</p><p>    </p><p>그는 "미리 사용을 해봤는데 일단 1차로 충격을 받은 게 무엇이냐, 단자를 보시면 2025년에 마이크로 USB로 충전하는 제품을 만나게 됐다는 사실에 1차로 충격을 받았고 2차로는 생각보다 LED가 너무 열정적으로 춤을 춰서 2차로 충격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p><p>    </p><p>이어 그는 해당 제품으로 음악을 재생한 뒤 "들을 만하다"라며 "대신 문제가 뭐냐면 볼륨을 높이면 소리가 갑자기 나빠진다. 소리를 키우면 키울수록 모든 음역대가 약간 주먹밥처럼 한데 뭉친다. 하지만 그렇게 크지 않게 들었을 때는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기능을 꽤 해낸다"라고 평가했다.</p><p>    </p><p>그러면서도 그는 다양한 조명 모드와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p><p>    </p><p>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i>"초창기 다이소가 아님.. 진짜 품질이 점점 좋아져서 안 갈 수가 없는 곳ㅋㅋ", "인켈, 크레신은 오디오 짬이 나름 되는 기업이라 기본은 하는 겁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드등으로 딱이네요. 자기 전에 작게 노래 틀고 조명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완전 좋을 듯", "요즘 다이소 예전이랑 다르게 실패템이 거의 없어요!! 진짜 강추!"</i> 등 반응을 보였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89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8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202509061815599910.jpg</image>
            <pubDate>Sat, 06 Sep 2025 18:16:00 +0900</pubDate>
            <title>
                <![CDATA[조국, 당 성비위 사건에 “참 가슴이 아팠다…옥중이라 관여 못 해”]]>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창당 주역의 한 사람이자 전 대표로서 저부터 죄송하다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181605_bae861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조 원장은 이날 '경향TV' 유튜브에 출연해 "(성 비위 사건으로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회견하는 걸 보고 참 가슴이 아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p><p>    </p><p>그는 "성 비위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 후로 저는 옥중에 있었지 않나"라며 "제가 일체의 당무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처지였다"라고 말했다.</p><p>    </p><p>이어 "석방되고 난 뒤에 바로 여러 일정이 잡혔고 그 과정에서 저라도 조금 빨리 이분을 만나 소통했으면 어땠을까"라며 "잡힌 일정을 마치면 연락드리고 봬야겠다고 했었는데 만남이 있기 전에 이런 일이 터져 참 안타깝다"라고 했다.</p><p>    </p><p>그러면서 "현재 제 당직이 무엇인가 관계없이 과거 처리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저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덧붙였다.</p><p>    </p><p>앞서 사건 피해자를 대리했던 강미숙 변호사는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 원장을 겨냥하며 "감옥에 있는 조국이 무엇을 할 수 있었겠냐, 출소 후에도 연구원장일 뿐인데 무슨 권한이 있다는 것이냐 묻지만, 조국혁신당은 좋든 싫든 조국의 당"이라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895</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8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202509061752473751.jpg</image>
            <pubDate>Sat, 06 Sep 2025 17:54:00 +0900</pubDate>
            <title>
                <![CDATA[이틀 전까지 게임 방송했는데…갑작스럽게 사망한 대도서관은 누구]]>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20여 년 넘게 온라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해 온 대도서관이 6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의 이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175253_6620c4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도서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대도서관(본명 나동현·46)이 6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과 소방이 이날 밝혔다.</p><p>    </p><p>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인이 '약속에 나오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며 신고했고 오전 9시 52분께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자택에서 숨진 나 씨를 발견했다.</p><p>    </p><p>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타살 혐의점 역시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p>    </p><p>1978년생인 나 씨는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 운영자다. 그는 2002년 '세이클럽'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뒤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 다양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리며 '게임 크리에이터'로서 관심을 받았다.</p><p>    </p><p>또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편집해 유튜브에 올리는 방식으로 수익 시스템을 정착시킨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p><p>    </p><p>나 씨의 방송에는 욕설과 비속어가 없어 '클린 유튜버'로도 불린다. "프리비어슬리 온(Previously on)", "굿굿굿~", "모바일도 추천추천 추천을 하면 건강이 좋아져요" 등 다양한 유행어도 있다.</p><p>    </p><p>인터넷 방송으로 유명해진 이후에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tvN Shift',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tvN '슈퍼K를 찾아라' 등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저서로는 '유튜브의 신'이 있다.</p><p>    </p><p>2015년엔 유튜버 윰댕(본명 이채원)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약 8년 만인 2023년 나 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가족이 돼 보니까 친구로 더 잘 지낼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 좋은 친구로 남아 관계를 쭉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앞서 나 씨는 지난 3일에도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 플레이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이튿날인 지난 4일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도 참석했다. 당시 모습이 나 씨의 마지막 공식 활동으로 남게 됐다.</p><p>    </p><div><strong>※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div>]]>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893</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8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202509061612244771.jpg</image>
            <pubDate>Sat, 06 Sep 2025 16:15:00 +0900</pubDate>
            <title>
                <![CDATA[성수기 직전 가격 80% 폭락…기사회생으로 8억 원 수출 소식 전해진 '과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추석을 앞두고 국내 햇배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내수 가격이 폭락하자 국내 배 농가들이 수출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이런 와중에 전주의 한 농협은 8억 원어치의 배 200t을 수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161228_3f897b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 수확에 한창인 사람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주원예농협은 지난 5일 전주 신고배 1080상자, 16t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등 9월에만 대만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 모두 200t을 수출한다고 밝혔다.</p><p>    </p><p>원예농협 측은 전주 배는 전반적인 작황이 좋아 수확량이 늘었으며 소비자 다변화를 위해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주원예농협의 경우 해마다 30억 원어치를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앞서 전남 순천시도 지난 3일 낙안배영농조합법인수출선별장에서 '2025년 순천 명품 낙안배 대만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p><p>    </p><p>이날 상차식에는 순천시를 비롯해 낙안배영농조합법인과 순천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낙안배의 대만 첫 수출을 축하했다.</p><p>    </p><p>올해 순천 낙안배 수출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순천시는 대만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지로 오는 11월까지 연간 500t 규모의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161302_af1393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 농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내 배 농가들이 최근 수출에 주력하는 이유는 최근 햇배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폭락한 데 있다.</p><p>    </p><p>지난해에는 이맘때쯤 배 한 상자에 최대 13만 원까지 거래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15kg 한 상자 기준 5만 5000원에서 6만 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한 상자당 보통 7~8만 원은 나와야 수익이 남는데 지금은 그보다 훨씬 낮게 책정돼 마진이 거의 없다는 게 농가의 입장이다.</p><p>    </p><p>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2024년산 배의 15kg당 도매가격은 3만 1597원으로 떨어졌다. 이는 전년 동월 16만 8763원과 비교하면 80% 넘게 폭락한 수준이다. 그 전년도 가격인 4만 8000여 원과 비교해도 떨어진 셈이다. 또 평년 도매가격인 8만 884원과 비교해도 한참 떨어진다.</p><p>    </p><p>올해 배 가격이 폭락한 이유는 지난해 저장한 배 물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배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폭등했던 것을 바탕으로 올해 추석 특수를 노렸던 농민들이 이번에도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최대한 배를 많이 저장해 놨다가 가격 폭락을 맞았다는 것이다.</p><p>    </p><p>실제 2023년 일소 피해(과수에서 열과 햇볕 때문에 과일이 데이듯 상하는 현상)로 배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일부 농가가 저장한 배를 비싸게 팔아 한 상자 가격이 15~20만 원까지 치솟은 적이 있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89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8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202509061455443286.jpg</image>
            <pubDate>Sat, 06 Sep 2025 14:56:00 +0900</pubDate>
            <title>
                <![CDATA[kg당 8만원…회장님들이 찾는 바람에 무려 4790만원에 낙찰된 '최고급 축산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올해 신설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미경산 암소 부문 경매 행사에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축이 4790만 원(kg당 8만 8880원)에 낙찰돼 한우 미경산 암소 사상 최고 낙찰가를 기록하며 한우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이미 미경산 암소가 새로운 한우 소비 시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145550_39b8fc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 시장의 정육점에 진열된 한우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1~3일 경남 김해에 있는 부경양돈농협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미경산 암소 부문 출하·도축 경매 행사'를 개최했다.</p><p>    </p><p>미경산 암소란 출산 경험이 없는 36개월 전후 암소를 의미한다. 일반 수소나 출산 경험이 있는 암소보다 육질이 훨씬 부드럽고 뛰어난 풍미를 자랑해 최근 최고급 한우로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등급 이상 출현율도 일반 한우에 비해 17%가량 높다.</p><p>    </p><p>올해 신설된 미경산 암소 부문에는 전국에서 총 87두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최옥자 호일농장(경북 봉화) 대표가 받았다. 수상축은 출하 월령 34개월이고 도체중 539kg, 등심단면적 163㎠, 등지방두께 20mm, 1++A 등급으로 kg당 8만 8880원(총 4790만 6000원)으로 낙찰됐다.</p><p>    </p><p>최우수상을 받은 류정원 호일농장 공동대표는 "최고의 미경산우를 출하할 수 있던 비결은 발효사료(TMF)를 무제한으로 꾸준하게 급여했고 난소 결찰이나 발정 억제제 사용 등 발정 억제 없이 사육했다"라고 밝혔다.</p><p>    </p><p>그러면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게 옆에서 발효사료 관련 많은 도움을 준 김영석 영축산효소한우 대표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p><p>    </p><p>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미경산 암소 부문 출품우 전체 평균 성적은 도체중 451.8kg, 등심단면적 114.4㎠, 등지방두께 14.9mm, 근내지방도 6.8점, 육질등급 1등급 이상 출현율 98.9%로 집계됐다.</p><p>    </p><p>이는 지난해 전국 암소의 등급판정 결과보다 매우 우수한 수준이며 평균 경락 단가도 kg당 2만 4920원으로, 전국 평균인 kg당 1만 4607원보다 1만 313원(41.4%) 높게 형성됐다.</p><p>    </p><p>이날 이재윤 종축개량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한우 소비 선택지를 제공하고 생산농가에는 새로운 소득 모델을 제시하는 유의미한 대회였다"라며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음성축산공판장에서 열리는 본대회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를 통해 한우산업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을 선도하는 행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p><p>    </p><p>또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도 "오늘 경매 행사에 참석한 중도매인들이 지금까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힘써줬기 때문에 한우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다"라며 "한우협회는 중도매인 및 한우농가의 어려운 점을 묵묵히 정부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설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p><p>    </p><p>특히 이날 최우수상 수상축을 구매한 박제민 느루정 대표는 미경산 암소 시장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서울 강남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박 대표는 소수의 소비자에게 미경산 암소만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p><p>    </p><p>느루정의 고객은 대부분 유명 기업의 회장이나 대표들로, 할인이나 판촉 행사 일절 없이 오로지 고품질 한우로만 단골들을 형성하고 있다.</p><p>    </p><p>박 대표가 미경산 암소만 판매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품질과 희소성 때문이다. 경산우(송아지를 한 번 이상 낳은 경험이 있는 암소) 판매도 고려해 봤지만 품질이 고르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어 비싸더라도 30~32개월령의 미경산 암소만 구매 후 3주간 숙성을 거쳐 판매하고 있다.</p><p>    </p><p>또 희소성이 상품의 장점으로 작용하는 만큼 소비자들도 가격이 높아도 상품을 믿고 사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 미경산 암소 판매를 계속 이어 나갈 계획으로 전해졌다.</p><p>    </p><p>박 대표는 "오늘 비싼 가격에 최우수상 수상축을 구매했지만 최고의 미경산우를 구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라며 "미경산우가 고급육 시장에 적합하기 때문에 한우 농가분들이 잘 키워 제값을 받고 싶다면 미경산우 사육을 적극 권장한다"라고 강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6/img_20250906145609_6ac329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 축사에서 폭염에 더위 식히는 소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회장님들이 찾는다…고급 한우 시장판도 바꾸고 있는 미경산 암소</strong></div><p>    </p><p>최근 몇 년 사이 미경산 암소가 고급 한우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암소가 수소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미경산우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가 없다.</p><p>    </p><p>그러나 이미 과거 미경산우가 거세우(고기 질을 높이기 위해 거세 과정을 거친 숫소)보다 육질이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p><p>    </p><p>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과 강원대 동물자원공동연구소가 2014년 강원대에서 공동 주관한 한우산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이같은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p><p>    </p><p>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경산우 14마리와 거세우 16마리를 30개월령이 될 때까지 19개월 동안 비육한 결과 미경산우가 거세우보다 육질이 우수했다.</p><p>    </p><p>특히 육질의 단단한 정도를 나타내는 전단력이 미경산우는 3.8~4.6㎏/㎠로 거세우(5.2~5.8㎏/㎠)보다 21~27% 정도 낮았다. 전단력이 낮다는 것은 고기가 부드럽다는 뜻인데 고급육일수록 육질이 부드럽고 연하다.</p><p>    </p><p>또한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미경산우는 79%인 반면 거세우는 75%로 나타났다.</p><p>    </p><p>특히 미경산우의 사양 기법을 거세우에 맞춰 비육했는데도 미경산우가 여전히 우수한 육질 성적을 보였다는 점에서 이 연구 결과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88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7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202509051603534945.jpg</image>
            <pubDate>Fri, 05 Sep 2025 16:05:00 +0900</pubDate>
            <title>
                <![CDATA[일본 출신이었다고?…외래 품종 싹 밀어내고 맹활약 중이라는 국산 '이 작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그간 국내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일본 품종 고구마들을 밀어내고 있는 국산 품종 고구마들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품종들은 병해충에 약해 농가 생산성 저하 문제가 컸는데 국산 품종들은 이런 문제를 줄인 데다가 맛도 우수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160456_95e47d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 농가에서 인부들이 고구마순 심기가 한창이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고구마 품종 3총사가 국내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p><p>    </p><p>그동안에는 일본에서 들여온 품종들이 국내에서 절반 이상 재배됐지만 국산 고구마들이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병해충으로 걱정에 시달리던 농가의 짐도 덜고 소비자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는 전언이다.</p><p>    </p><p>그 주인공들은 바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호풍미', '소담미', '진율미'다. 호풍미는 '고구마밭에 행복이 주렁주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자 반응도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p><p>    </p><p>실제 호풍미를 재배 중인 고구마 농가에서도 재배 면에서 어렵지 않은 데다가 수량도 많이 나와 수익성이 좋다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p><p>    </p><p>이들은 국내에서 재배되던 '베니하루카', '안노베니' 등 일본 품종과 달리 병해충에 강해 농가의 걱정도 덜어주고 있다. 외래 품종은 주요 병해인 덩굴쪼김병, 더뎅이병, 덩이뿌리썩음병 등 병해에 취약한 반면 국내 품종은 주요 병해에도 강한 특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품종에 대한 농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보급이 활발해지는 이유다.</p><p>    </p><p>2016년 2547.5ha에 불과했던 국산 고구마 품종 재배 면적은 올해 7150.7ha로 2.8배 확대하면서 점유율 역시 2.8배 증가했다. 2016년 14.9%였던 국산 고구마 점유율 역시 올해 41.1%로 성장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160433_b5a387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호풍미는 구웠을 때 당도가 32.7 브릭스로 매우 높고 병에 강한 게 특징이다. 9개월 이상 저장해도 부패하거나 내부 공동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연중 출하도 가능하다.</p><p>    </p><p>속이 노란 소담미는 달고 부드러운 꿀고구마 품종이다. 저장 중 단맛이 더 강해지고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게 대표적인 특징이다.</p><p>    </p><p>진율미는 부드럽고 고소한 밤고구마 품종으로 이미 국내 밤고구마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p><p>    </p><p>농진청은 국산 고구마 품종 점유율을 2030년까지 50% 가까이 끌어올려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는 계획이다.</p><p>    </p><p>이 외에도 국내 신품종 고구마 재배는 계속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p><p>    </p><p>앞서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뿌리와 줄기,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통채루'를 수확한다고 지난달 밝혔다.</p><p>    </p><p>통채루 잎과 줄기에는 비타민 C와 E,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일반 고구마보다 최대 21배 많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며 껍질도 부드러워 그대로 먹을 수 있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765</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7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202509051520259657.jpg</image>
            <pubDate>Fri, 05 Sep 2025 15:21:00 +0900</pubDate>
            <title>
                <![CDATA[LA 바로 다음…파리·도쿄 제치고 식재료값 비싼 곳으로 꼽힌 국내 '이 지역']]>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커피 가격도 미국과 일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서울의 식료품 물가가 런던, 도쿄, 시드니 등 세계 주요 대도시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152030_a0feb5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휴대전화 요금 일시 인하 영향으로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1.7%를 기록했지만 농축수산물 가격은 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한 수치다.</p><p>    </p><p>특히 수산물은 1년 전보다 7.5% 오르며 2023년 2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을 경신했다. 축산물도 7.1% 뛰며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p><p>    </p><p>게다가 추석을 앞두고 쌀(11.0%), 돼지고기(9.4%), 국산 쇠고기(6.6%) 등도 상승하며 서민들의 부담을 점점 가중하고 있다.</p><p>    </p><p>이런 와중에 서울의 식료품 물가가 전 세계의 주요 대도시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글로벌 투자은행(IB) 도이체방크가 전 세계 69개 주요 도시를 조사한 결과, 서울이 전 세계에서 여덟째로 식료품 물가가 비싼 도시로 꼽혔다.</p><p>    </p><p>서울보다 식료품이 비싼 도시는 스위스 제네바와 취리히,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시카고, LA뿐이었다. 도쿄, 런던, 싱가포르, 파리, 시드니, 홍콩, 오슬로도 서울보다는 식료품 가격이 저렴했다.</p><p>    </p><p>우리나라의 식료품 물가가 높은 이유는 농산물 자급률이 낮아 해외 농산물값 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여기에 농산물 유통 구조가 복잡해 유통 비용이 높은 것도 한몫한다.</p><p>    </p><p>2022년 기준 한국의 식량 자급률은 49.3%로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에 속한다. 2021~2023년 밀, 옥수수 등 곡물의 평균 자급률은 19.5%밖에 안 됐다. 이는 20%대 후반인 일본보다도 낮은 수준이다.</p><p>    </p><p>농산물과 식자재 유통 과정에서 붙는 비용이 커지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농산물 구매 가격에서 유통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을 가리키는 '유통 비용률'은 1999년 39%에서 2022년 49.7%로 올랐다. 양파의 유통 비용률은 76.3%에 달하며 사과, 배의 유통 비용률도 62.6%, 53.9%나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152050_19f282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한 전통 시장에서 시민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푸드플레이션이 가속하자 정부는 할인 지원 확대에 나섰다.</p><p>    </p><p>정부는 20kg당 3000원씩 할인 중인 쌀 할인 지원 금액을 5000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p><p>    </p><p>앞서 농식품부는 최근 쌀 소비자 가격이 상승하자 지난달 1일부터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해 쌀 20kg당 3000원 할인하는 행사를 이어왔다. 하지만 오는 11일부터는 할인 폭을 5000원으로 확대한다. 쌀 20kg당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6만 원을 넘겼기 때문이다. 지난 4일 기준 쌀 20kg 평균 소매가격은 6만 454원으로 지난해보다 17.5% 비싼 수준이다.</p><p>    </p><p>또 한우의 기저 효과, 돼지고기 국제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7.1% 상승하며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한우 공급량을 확대하고 한우자조금·한우협회·농협 등과 협력해 한우를 30~50% 할인해 판매하는 '소 프라이즈 할인 행사'를 5일까지 진행한다.</p><p>    </p><p>또한 달걀 가격도 1년 만에 8% 오름에 따라 달걀 생산·유통단체 등과 협업해 할인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p><p>    </p><p>정부는 달걀 산지 가격 급등 원인을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계란 담합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라며 "협의를 통해 산란계협회가 이번 주 중 가격을 정상화하겠다고 답변해 와서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p><p>    </p><p>달걀 가격은 최대 성수기인 추석이 지나서야 1900원 정도의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평년 기준 10~11월 가격(1598~1611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300원가량 높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736</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71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202509051411495423.jpg</image>
            <pubDate>Fri, 05 Sep 2025 14:13:00 +0900</pubDate>
            <title>
                <![CDATA[보령 대천해수욕장 갓바위 인근 해상서 여성 시신 발견]]>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충남 보령의 한 해수욕장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141153_c48c57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5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대천해수욕장 갓바위 부근 해상에 여성 시신이 떠다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p><p>    </p><p>해경은 신고를 접수하자마자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한 뒤 신원 파악에 나섰다.</p><p>    </p><p>해경 관계자는 "소지품 등이 없어 여성이라는 것 외 아직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전"이라면서 "사고나 범죄 연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원 파악과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718</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6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202509051334299966.jpg</image>
            <pubDate>Fri, 05 Sep 2025 13:34:00 +0900</pubDate>
            <title>
                <![CDATA[매번 버리는 애물단지였는데…이젠 741톤씩 생산된다는 인기 급상승 '과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고 수확량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솎아 내 버려지기 일쑤였던 풋귤이 소비자들이 찾는 인기 과일로 급상승하면서 소득 작물로 변신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123009_704661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주 서귀포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풋귤'을 수확하고 있다.  / 농촌진흥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달 제주시에 따르면 풋귤은 과즙 주스(풋귤청 에이드)와 샐러드 등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3kg에 1만 3900원, 4.5kg에 1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p><p>    </p><p>이동익 제주시 감귤팀장은 "풋귤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고 여름철 탄산음료를 대체하는 건강음료로 떠오르면서 주로 개인 간 택배로 거래되고 있다"라며 "완숙된 감귤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라고 제주일보에 밝혔다.</p><p>    </p><p>풋귤이 애물단지에서 인기 작물로 거듭나기 시작한 것은 풋귤에 항산화 물질 등 기능성 성분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부터다. 이런 연구 결과가 나온 뒤 SNS 등에서 풋귤의 건강상 효능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홍보 효과가 극대화된 것으로 보인다.</p><p>    </p><p>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한적으로 출하되는 노지감귤인 풋귤은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완전히 익은 귤보다 각각 2배 이상 많다. 또 혈액을 맑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p><p>    </p><p>제주시는 풋귤 재배 농가에 잔류농약 검사비로 18만 원을, 도외 택배비 지원비로 농가당 500건에 총 12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풋귤 전용 상자 구입비로 농가당 1000매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풋귤 재배 농가는 214곳에 90만㎡로, 예상 생산량은 741t이다.</p><p>    </p><p>풋귤은 수확 전 잔류 농약이 검출되지 않는 안정성 검사를 받은 지정 농가만 출하할 수 있다. 제주도는 극조생 온주밀감 유통 시기와 겹치지 않는 범위에서 제한적인 유통을 허용하고 있다.</p><p>    </p><p>지난해 출하된 풋귤은 1130t이다. 농·감협 유통과 택배로 740t, 가공업체에 390t이 납품됐다.</p><p>    </p><p>이런 풋귤의 인기를 입증하듯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는 '청정 제주산 풋귤 릴레이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p><p>    </p><p>이날 참석자들은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풋귤을 무료로 증정하며 흥미를 끌었다. 이어 음료 시음회를 통해 풋귤의 맛과 효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p><p>    </p><p>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제주산 풋귤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123050_264e50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농촌진흥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비슷한 것 같지만 다르다…풋귤과 청귤의 차이</strong></div><p>    </p><p>푸르다는 뜻의 '청'자 때문에 여름철 출하되는 초록빛 귤을 청귤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청귤은 봄에 수확하는 종류로, 풋귤과 엄연히 다르다.</p><p>    </p><p>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풋귤은 덜 익은 초록빛 껍질로 인해 청귤로 혼동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른 품종이다.</p><p>    </p><p>풋귤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출하되는 노지 온주감귤을 말한다. 유기산과 플라보노이드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가공용으로 이용 가치가 높다. 생과일로 먹거나 청이나 식초 등으로 가공해 먹기도 좋다. 재래 귤인 청귤은 3~4월에 수확해 주로 한약재 등으로 사용한다.</p><p>    </p><p>농촌진흥청 감귤연구센터에서 풋귤과 청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3종의 분자표지에서 뚜렷한 유전적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품종별 대표 기능성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구성도 분석했다. 그 결과, 풋귤 껍질 추출물에서는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있는 나리루틴이 100g당 3399mg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 그다음으로 헤스페리딘(791mg), 노빌레틴(108m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p>    </p><p>반면 청귤 껍질 추출물에서는 혈관 보호 효과가 있는 헤스페리딘이 100g당 656mg으로 가장 많이 함유돼 있었고 그다음으로 노빌레틴(590mg), 나리루틴(253mg)이 뒤를 이었다.</p><p>    </p><p>풋귤과 청귤은 모양과 특징에서도 차이가 드러난다. 풋귤은 무게 80g, 가로지름 5.8cm 정도고 껍질이 매끈하며 안에 씨가 없다. 반면 청귤은 무게 25g, 가로지름 4cm 정도로 풋귤의 절반 정도이며 껍질이 거칠고 안에 씨가 많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69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5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202509051021033798.jpg</image>
            <pubDate>Fri, 05 Sep 2025 10:22:00 +0900</pubDate>
            <title>
                <![CDATA[엎친 데 덮친 격…연일 폭등하더니 추석 전 역대급 가격 경신하게 생긴 '필수 식재료']]>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폭염으로 달걀 산지 가격이 치솟으며 지난달에 이어 달걀 수요가 많은 추석을 앞둔 이번 달에도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곧 달걀 한 판이 무려 8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102108_d401ac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폭염 속 양계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5일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달걀 산지 가격(특란 10개 기준) 1941원으로 전년 대비 20.1%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평균값인 평년 가격 1607원과 비교해 20.8% 높은 수준이다.</p><p>    </p><p>이는 올여름 이어진 폭염으로 달걀 생산량이 대폭 하락한 영향이 크다. 폭염이 발생하면 폐사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국내 양계장 대부분은 폐쇄형 구조라 열이 잘 배출되지 않는 데다가 닭은 자체 체온 조절 기능도 없어 폭염이 닥칠 경우 폐사 확률이 올라간다.</p><p>    </p><p>실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폐사된 가금류는 총 169만 6400마리에 달한다.</p><p>    </p><p>농업관측센터는 이달의 경우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7929만 마리로, 전년 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달걀을 생산할 수 있는 6개월령 이상 마릿수도 5741만 마리로 전년 대비 0.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이달 일평균 달걀 생산량은 4900만 개로 전년(4953만 개) 대비 1.1% 감소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p>    </p><p>이처럼 달걀 공급은 줄어드는 반면 추석 성수기 때 수요가 늘어나면서 당분간 가격은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102126_b9004a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형마트에서 달걀을 고르는 시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농업관측센터는 이달 달걀 산지 가격(특란 10개 기준)이 최대 1950원으로 지난달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관측한다. 이어 오는 10~11월에는 추석 성수기 이후 수요가 감소하고 새로운 산란계가 달걀을 생산하면서 달걀 가격이 약 1900원으로 소폭 낮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평년 기준 10~11월 가격(1598~1611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300원가량 높은 편이다.</p><p>    </p><p>유통업계에서는 그간 폭등한 달걀 소비자 가격이 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p><p>    </p><p>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달걀 한 판(30개·특란) 소매 가격은 7241원으로 집계됐다.</p><p>    </p><p>문제는 앞으로 8000원까지 오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제주는 이미 8000원을 넘어선 8183원을 기록한 지 오래다. 세종은 7980원, 울산은 7961원으로 벌써 8000원에 육박한다.</p><p>    </p><p>이런 와중에 대형마트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통해 달걀 가격 낮추기에 나섰다. 일괄 5000원대로 달걀 한 판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오는 7일까지 '알찬란 30구(대란)'를 5980원에, 롯데마트는 5일 하루만 '행복생생란(대란·30입)'을 5990원에 판매한다.</p><p>    </p><p>대형마트의 이런 달걀 행사 가격은 원가에 가까운 수준이다.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달걀(30개·특란) 산지 가격은 5820원으로 집계됐다.</p><p>    </p><p>앞서 이렇게 달걀 가격이 치솟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달부터 '주간 계란 수급 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생산·유통·소비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농가·유통업체·소비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달걀 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p><p>    </p><p>'주간 계란 수급 정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 다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p>축산물품질평가원은 그간 달걀의 전일 거래가격만을 발표해 왔다. 다만 현장에서는 가격 기준 설정을 위한 종합적 수급 데이터 공개 필요성이 제기돼 온 바 있다.</p><p>    </p><p>이에 따라 새로 제공되는 '주간 계란 수급 정보'는 주간 생산 동향, 유통 동향, 마트 판매 동향 및 계획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농가는 출하 계획 수립과 가격 협상에 활용하고 유통 업체는 매입 시점·물량 조절·재고 관리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소비자 역시 가격 변동 요인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102143_294379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형마트에서 장 보는 시민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과일에 고기에, 안 오르는 게 없네…'엎친 데 덮친 격'</strong></div><p>    </p><p>추석이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난감하기만 한 소식이다. 과일도 채소도, 하다못해 쌀까지 대부분의 필수 식재룟값이 대폭 올라 장바구니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p><p>    </p><p>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7% 올랐다. 소비자물가는 6월부터 두 달간 2%대를 기록하다가 3개월 만에 1%대로 내려갔다.</p><p>    </p><p>1%대로 내려간 데는 SK텔레콤의 통신 요금 일시 인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휴대전화 요금은 전년 동월보다 21.0% 급락했는데 이는 코로나 팬데믹 때 전 국민에 통신비 2만 원을 지원했던 2020년 10월 이후 최대 폭이다. SK텔레콤은 해킹 사태로 대규모 가입자 이탈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난달 한 달간 전체 가입자의 통신 요금을 절반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했다.</p><p>    </p><p>다만 먹거리 물가는 급등했다.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대치다. 특히 수산물은 1년 전보다 7.5% 올라 2023년 2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 축산물도 7.1% 뛰어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다.</p><p>    </p><p>특히 전년 동월 대비 가장 상승폭이 큰 품목은 찹쌀(45.6%)로 나타났다. 그 외에 복숭아(28.5%), 고등어(13.6%), 쌀(11.0%), 돼지고기(9.4%), 국산 쇠고기(6.6%) 등도 상승했다. 가공식품은 4.2%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p><p>    </p><p>또한 과일류 중 사과, 배는 폭염에 따른 생육 지연으로 출하가 늦어졌다. 배추는 지난달 하순 폭염으로 출하량이 일부 감소했지만 정부 가용 물량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시장에 공급해 가격이 안정적인 상황이다.</p><p>    </p><p>쌀은 햅쌀 출하를 앞둔 상황에서 재고가 부족한 산지유통업체의 경쟁이 심화해 전년 동월보다 11% 상승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정부양곡 3만t을 대여 방식으로 산지 유통업체에 공급 중이다. 이 쌀은 이달 중으로 전량 시중에 방출된다. 이뿐만 아니라 정부는 쌀 소비자 가격이 치솟는 데 대응해 할인 지원을 20kg당 3000원에서 5000원으로 늘리기로 했다.</p><p>    </p><p>축산물은 한우의 기저 효과, 돼지고기 국제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보다 7.1% 상승했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한우 공급량을 확대하고 한우자조금·한우협회·농협 등과 협력해 한우를 30~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소 프라이즈 할인 행사'도 5일까지 진행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593</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5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202509050832595610.jpg</image>
            <pubDate>Fri, 05 Sep 2025 08:18:00 +0900</pubDate>
            <title>
                <![CDATA[주말 100mm 폭우 내리는데…가뭄 극심한 강릉은 또 비껴간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가뭄이 이어지는 강릉과 강원 영동에는 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이 없다. 주말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리겠지만, 영동 동해안은 강수 공백이 지속될 전망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083304_113bc2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비가 내리고 있는 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지난 4일 일본으로 향하는 태풍 ‘페이파’의 영향으로 동풍이 강화되며 동해안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졌다.</p><p>강원도 삼척시는 호우특보 속에 102㎜의 큰비가 내렸고 경북 울진군도 71㎜의 강수를 기록했다.</p><p>그러나 동풍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강릉은 최대 7.5㎜에 그치며 극심한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p><p>이번 주말에는 또 한 차례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되겠다.</p><p>오는 6일 토요일 늦은 새벽 수도권과 충남에서 비가 시작되고 오전에는 강원과 충북, 호남으로 비가 들어오겠다.</p><p>오는 7일 일요일 오전쯤에는 비가 대부분 지역으로 넓어질 전망이다.</p><p>예상 강수량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다. 경기 남부와 대전, 세종, 충남, 전북은 100㎜ 이상, 서울·인천·경기와 광주·전남은 30~80㎜,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은 10~60㎜, 제주도는 5~40㎜가 예상된다.</p><p>강원도는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80㎜ 이상, 그 밖의 내륙과 산간에도 20~60㎜가 내리겠으나 가뭄이 극심한 동해안에는 강수 예보가 없다.</p><p>이번 비는 내륙의 늦여름 건조를 완화하는 데는 보탬이 되겠지만 강릉을 포함한 영동 동해안의 물 부족 상황은 당분간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p><p>비가 강하게 쏟아지는 구역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주말 야외활동과 교통 이용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588</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5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202509050811252122.jpg</image>
            <pubDate>Fri, 05 Sep 2025 08:12:00 +0900</pubDate>
            <title>
                <![CDATA[추석이 최대 성수기인데…전국 공장 비상 걸리자 정부가 5만t 풀기로 한 '국민 식재료']]>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쌀 소비자 가격이 대폭 치솟으며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20kg당 6만 원을 넘어서자 정부가 할인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081130_f25262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공비축미를 운반 현장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소비자 가격이 치솟는 데 대응해 할인 지원을 20kg당 3000원에서 5000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p><p>    </p><p>또 가공식품 업체들의 원료곡 부족으로 인한 쌀 가공 제품 생산과 수출 자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 관리 양곡 가공용 쌀을 5만t 범위에서 추가 공급한다.</p><p>    </p><p>최근 쌀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쌀 가공식품 업계는 시중 쌀 구매의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특히 수출기업은 수출 물량 생산 차질을 걱정했다.</p><p>    </p><p>이에 농식품부는 쌀 가공식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추가 공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p><p>    </p><p>농식품부는 업계에서 요구하는 5만t 범위에서 실수요를 반영해 연말까지 필요한 원료곡을 신속히 공급하고 가공용 쌀 수급 상황을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p><p>    </p><p>농식품부는 최근 쌀 소비자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지난달 1일부터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해 쌀 20kg당 3000원 할인하는 행사를 이어온 바 있다. 그러나 오는 11일부터는 할인 폭을 5000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쌀 20kg당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6만 원을 넘기면서다.</p><p>    </p><p>이에 농식품부는 지난해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확기 대책으로 26만t 규모의 시장 격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올해 쌀값은 평년을 웃도는 수준으로 상승했다.</p><p>    </p><p>지난 4일 기준 쌀 20kg 평균 소매가격은 6만 454원으로 지난해보다 17.5% 비싼 수준이다.</p><p>    </p><p>농식품부는 또 정부양곡 3만t 대여 조치에 따른 효과와 산지 쌀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하면 추가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p><p>    </p><p>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이번 추가 공급은 쌀 가공식품업체의 원활한 생산 활동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쌀 수급에도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그러면서 "정부는 수출 활성화, 물가 안정 등을 위해 가공용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쌀 가공 업계와 협력해 민간 신곡 사용을 촉진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5/img_20250905081200_034da53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공비축미 수매가 진행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추석 앞두고 쌀 수요 느는데…전국 쌀 가공 공장 "당장 필요한 쌀 부족하다" 아우성</strong></div><p>    </p><p>최근 직접 지어 먹는 쌀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가공용 쌀의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즉석밥, 떡볶이, 냉동 김밥, 냉동 볶음밥 등이 그 예다.</p><p>    </p><p>이렇게 가공용 쌀의 수요가 느는 와중에 전국 쌀 가공 공장에서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당장 필요한 쌀이 부족하다는 아우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올해 가공용으로 배정한 정부양곡 34만 톤은 다음 달이면 모두 소진될 예정이다.</p><p>    </p><p>쌀 가공업체들이 애용하는 저렴한 정부양곡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민간 양곡이 남아도는 상황이 벌어지자 정부가 가공업체에 주는 정부양곡을 줄이기로 했기 때문이다.</p><p>    </p><p>이 계획은 올해 시행 예정으로, 4분기부터 즉석밥에 대한 정부양곡 공급을 끊고 내년에는 정부양곡 냉동 밥도 사라질 예정이다.</p><p>    </p><p>여기에 연간 35만 톤가량 공급해 오던 정부양곡 가공용 물량도 점차 줄여 2029년엔 30만 톤 수준까지 낮추기로 했다. 올해는 34만 톤만 가공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p><p>    </p><p>이런 까닭에 일각에서는 당장 10월부터 쌀 가공 공장 가동을 멈추고 문을 닫아야 한다고 하소연한다. 여기에 산지 쌀값이 오름세인 탓에 민간에서 쌀을 구하기 힘든 점도 공장 측의 걱정을 키우고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57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4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202509041556555637.jpg</image>
            <pubDate>Thu, 04 Sep 2025 15:58:00 +0900</pubDate>
            <title>
                <![CDATA[“기분 나쁘다”더니…일본에 3년간 200만 달러 규모 수출하기로 한 '국민 식재료']]>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전남 고흥군이 일본 신주쿠에서 간코쿠 노리 재팬과 상호 협력·수출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쌀 등 고흥군 농수산물을 3년간 무려 200만 달러 규모로 수출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55703_ce0933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남 고흥군은 4일 일본의 대표적 쇼핑몰 돈키호테와 GC 재팬을 포함해 10개국 2만여 개소에 납품하는 기업인 간코쿠 노리 재팬과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p>    </p><p>협약식 후 공영민 고흥군수와 조성문 흥양농협 조합장은 도쿄 신주쿠 한국 유통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고흥 쌀 500g 증정 행사도 진행했다.</p><p>    </p><p>조성문 조합장은 "고흥 쌀의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를 일본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55744_0d835a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4일 고흥군이 일본 신주쿠 현지에서 ㈜간코쿠 노리 재팬(KANKOKU NORI JAPAN Co., Ltd.)과 상호 협력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가운데 공영민 고흥군수) / 고흥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공영민 군수는 "일본 현지에서 핵심 수출 품목인 고흥 쌀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성공적으로 알리며 프리미엄 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흥 쌀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앞서 일본 내에서는 지난해 여름부터 쌀값 폭등 현상이 이어지면서 한국 쌀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하지만 정작 일본 현지인들은 한국 쌀에 대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p><p>    </p><p>실제 한국 해남에서 재배된 새청무 쌀이 일본에 수출되자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5채널'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은 "절대로 필요 없다", "기분 나쁘다", "농약 검사했냐", "쌀 말고 또 뭐가 들어 있을까"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p><p>    </p><p>이와 달리 실제로 한국에서 쌀을 구매해 귀국하는 일본인이 나타나기도 했다. 지난 4월 한 일본 중년 주부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 여행 중 마트에서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간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필리핀 세부 여행을 마치고 한국을 경유하면서 백미 4kg과 현미 5kg을 구매했다. "한국 서울에서의 미션은 쌀을 사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힌 그는 일본에서 쌀 10kg이 약 8000엔(약 8만 원)인 반면 한국에서는 약 3000엔(약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p>    </p><p>이처럼 일본에서 한국산 쌀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가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일본인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존재한다.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 쌀은 맛이 없다", "단맛도 없고 찰기도 없다. 술이나 미림을 넣고 밥을 지었는데 약간 딱딱해서 속이 아팠다"라는 의견이 게시됐다. 또 "한국 쌀이 슈퍼에서 5kg에 세금 포함 3500엔으로 너무 비싸서 놀랐다. 전혀 안 팔리고 있었다. 700% 관세도 심했다"라는 주장도 나왔다.</p><p>    </p><p>일본은 쌀 생산 부족과 사재기 현상, 폐쇄적인 유통 구조 등이 겹치며 쌀값이 1년 전보다 무려 90.7% 오른 상태다. </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40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3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202509041508599387.jpg</image>
            <pubDate>Thu, 04 Sep 2025 15:10:00 +0900</pubDate>
            <title>
                <![CDATA[청주서 '건설사와 초등학교에서 테러가 시작된다' 신고 접수…경찰 출동]]>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청주의 한 건설사와 초등학교에서 테러를 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50905_8cab9b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4일 오후 1시 36분께 '청주의 한 건설사와 초등학교에서 테러가 시작된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는 시민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p><p>    </p><p>경찰은 초동 대응반과 인근 지구대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확인하는 동시에 문자를 보낸 발신인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50929_d4dd18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11일 광주 서구 롯데백화점에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된 뒤 경찰 특공대가 수색을 벌이는 모습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허위 테러 협박 신고로 경찰력이 대거 투입될 때마다 한 번에 최소 수백만 원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그간 허위 협박범을 상대로 제기한 정부의 손해배상 청구액을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다.</p><p>    </p><p>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과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 허위 협박범들에게 3건의 소송을 제기하며 1200~437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p><p>    </p><p>폭발물 등 수색에 투입된 경찰들의 시간 외 수당과 유류비 등을 합산한 것으로, 출동 경찰 1명당 비용으로 환산하면 평균 6만 1600원 수준이다.</p><p>    </p><p>앞서 경찰은 지난달 5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협박에 98명,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폭파 협박에 53명을 투입했지만 모두 허위 신고로 드러났다. 각각 최소 600만 원, 320만 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추산된다.</p><p>    </p><p>이뿐만 아니라 지난달 일본 변호사 명의로 협박 팩스가 10건 가까이 접수된 점까지 고려하면 지난 한 달간 수천만 원의 혈세가 낭비된 셈이다.</p><p>    </p><p>이와 관련해 경찰은 특공대 등 공권력이 다수 투입된 사건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적극 검토하고 허위 협박 글 작성자 절반이 20~30대인 점을 고려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양부남 의원실에 밝혔다.</p><p>    </p><p>또 허위 협박 대응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신고 내용이 '저위험'으로 판단될 때는 특공대 투입 대신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38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3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202509041428091402.jpg</image>
            <pubDate>Thu, 04 Sep 2025 14:28:00 +0900</pubDate>
            <title>
                <![CDATA[서울 불광동서 시내버스·승용차 5대 추돌…1명 전신 통증 호소]]>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서울 은평구 교차로 인근에서 시내버스 2대와 승용차 3대가 잇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42813_924ad0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불광동서 버스·승용차 사중 추돌 현장 / 스레드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4일 오전 8시 35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 연신내역 교차로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2대와 승용차 3대가 잇달아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일어났다.</p><p>    </p><p>당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해 승객 여럿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p>    </p><p>다만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전신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p><p>    </p><p>운전자들에게서 음주나 마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p><p>    </p><p>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p><p>    </p><p>도로 위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추돌사고는 순간적인 충격으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p><p>    </p><p>사고 직후 가장 중요한 것은 2차 사고 예방이다. 운전자는 즉시 비상등을 켜고 차량을 가능한 한 갓길로 이동시켜야 하며 불가피할 경우 삼각대를 설치해 후방 차량에 사고 사실을 알려야 한다. </p><p>    </p><p>이어 탑승자의 부상 여부를 확인하고 목이나 허리에 통증이 있다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안정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p><p>    </p><p>경찰과 보험사에 즉시 연락해 사고 사실을 알리고 차량 파손 부위와 도로 상황을 사진이나 블랙박스로 기록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p><p>    </p><p>특히 동승자는 사고 직후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시간이 지나 두통, 어지럼증,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감정적인 언쟁보다는 침착한 대처와 정확한 기록이 사고 후 책임 규명과 피해 최소화에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35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3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202509041345475640.jpg</image>
            <pubDate>Thu, 04 Sep 2025 13:47:00 +0900</pubDate>
            <title>
                <![CDATA[뭔가 잘못됐다…잡혀선 안 될 곳에서 어획돼 난리 난 한마리 7만원짜리 '수산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올해 유독 심했던 폭염으로 전국 바다에서 고수온 현상이 발생해 양식장 등에서 각종 어종의 폐사가 잇따르는 와중에 인천 앞바다에서 과거 잡히지 않았던 어종들이 다양하게 잡히는 일이 벌어져 이목을 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34553_3d630b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인천 바다에서 동해나 제주 등에서 잡히던 무늬오징어와 아열대성 어종이 어획되는 일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경인일보가 지난 2일 보도했다.</p><p>    </p><p>인천 옹진군 영흥도에서 20년 넘게 어업을 이어오고 있다는 선장 강 씨는 최근 출항할 때마다 고수온 현상에 따른 어종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있다고 매체에 털어놨다.</p><p>    </p><p>강 씨에 따르면 몇 년 전 동해와 제주, 남해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무늬오징어가 영흥 앞바다에서 잡히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동해, 남해, 제주 등에서 잡히는 무늬오징어는 한 마리에 7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횟감으로도 알려져 있다.</p><p>    </p><p>이어 지난해부터는 아열대성 어종이 어획되기 시작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34621_a38976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특히 올해는 그 빈도가 더 늘어 남해에서 보이던 부시리가 서해 북부에서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p><p>    </p><p>지난달에는 아열대성 어종인 붉바리, 자바리, 꼬치고기 등도 잡혔다. 해당 어종 모두 따뜻한 수온을 선호해 원래 제주도 인근에서 잡혀야 한다.</p><p>    </p><p>강 씨는 "낚싯배를 수십 년 타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어종을 최근 들어 많이 접하고 있다"라며 "원래 여름에 많이 잡혔던 볼락(우럭)과 농어, 참돔의 출현 빈도는 전보다 줄었고 이를 대신하는 아열대성 어종이 증가했다"라고 밝혔다.</p><p>    </p><p>이에 따라 국립해양수산과학원도 인천 인근 해역인 서해 북부에서 아열대·열대 어종의 출현을 확인하고 있다.</p><p>    </p><p>국립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서해 북부에서는 2019년 10월 실전갱이, 2023년 9월 백미돔, 2023년 10월 구갈돔, 2023년 10월 노랑무늬양쥐돔 등이 발견됐다. 동남아 등에 서식하는 해당 어종들은 제주도 연해에서도 드물게 나타난 바 있다.</p><p>    </p><p>이처럼 서해에 나타나는 어종의 변화가 눈에 띄게 급격해진 이유는 고수온 때문이다.</p><p>    </p><p>최근 57년(1968~2024년) 국내 연근해 평균 표층 수온은 1.58도 상승했다. 해역별로는 동해 2.04도, 서해 1.44도, 남해 1.27도 올랐다.</p><p>    </p><p>같은 기간 전 지구 평균 상승 수온은 0.74도로, 국내 수온 상승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p>    </p><p>영흥도와 가까운 자월도 표층 수온은 2021년 6~9월 평균 15.8~24도 정도였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평균 17.6~27도로 급상승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34638_d014b7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29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어민이 적조로 집단 폐사한 참돔을 수거하고 있다.  / 독자 제공=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남해에서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적조가 발생해 양식장의 참돔과 우럭 수만 마리가 폐사했다. 고수온 위기를 겨우 넘겼으나 적조를 피할 수는 없었다.</p><p>    </p><p>고수온 현상으로 인한 피해는 서민들의 밥상까지 위협하고 있다. 대표적인 횟감인 광어나 우럭 같은 양식 어종의 가격은 더 뛰었다. 지난달 광어 도매가는 kg당 1만 8875원으로 지난해보다 2000원 이상 올랐고 우럭 도매가 역시 지난해보다 약 9.8% 올랐다.</p><p>    </p><p>국민 생선인 고등어와 갈치 가격도 줄줄이 올랐다. 지난달 기준 고등어 한 마리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4% 올랐고 참조기는 30.1%, 갈치는 16.5% 뛰었다.</p><p>    </p><p>이에 해양수산부는 어류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해 양식장 방류를 독려하고 비축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푸는 등 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p><p>    </p><p>또 반복되는 이상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양식 등 첨단 기술 도입 확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316</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2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202509041125371198.jpg</image>
            <pubDate>Thu, 04 Sep 2025 11:27:00 +0900</pubDate>
            <title>
                <![CDATA[추석 앞두고 폭망한 줄 알았는데…올해 500톤 수출 소식 전해진 '특급 과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80%에 달하는 배 가격 폭락으로 추석을 앞두고 전국 배 농가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순천시의 낙안배가 올해 대만 첫 수출길에 오르며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12542_eaf4e2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과수원에 핀 배꽃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전남 순천시는 지난 3일 낙안배영농조합법인수출선별장에서 '2025년 순천 명품 낙안배 대만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p><p>    </p><p>이날 상차식에는 순천시를 비롯해 낙안배영농조합법인과 순천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낙안배의 대만 첫 수출을 축하했다.</p><p>    </p><p>올해 순천 낙안배 수출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순천시는 대만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지로 오는 11월까지 연간 500t 규모의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p><p>    </p><p>낙안배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다. 순천시는 낙안배의 수출 품질 유지를 위해 공동 선별·출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p><p>    </p><p>또 지구온난화 등 이상 기후로 인한 신선도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선별장을 증축하는 등 품질 관리 기반을 강화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12611_2447f7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순천 배 농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4월에는 '2025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시상식에서 배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낙안배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지역 수출 효자 품목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 배로서 입지를 다졌다.</p><p>    </p><p>낙안배는 2002년 인도네시아와 대만 등지에 195t 수출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수출 실적을 올리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선별에서 출하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공동 관리와 소비자 리콜제를 시행함으로써 품질의 우수성 역시 인정받았다.</p><p>    </p><p>시 관계자는 "이번 상차식은 순천 농수산물의 글로벌 경쟁력과 수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해외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112640_e9f7fe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장에서 매대에 진열된 배를 살펴보는 시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추석 특수 기대했지만 가격 80% 폭락…궁지 몰린 배 농가들</strong></div><p>    </p><p>한편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과일이자 대표적인 추석 선물인 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며 전국 배 농가에서는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p><p>    </p><p>지난해에는 이맘때쯤 배 한 상자에 최대 13만 원까지 거래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15kg 한 상자 기준 5만 5000원에서 6만 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한 상자당 보통 7~8만 원은 나와야 수익이 남는데 지금은 그보다 훨씬 낮게 책정돼 마진이 거의 없다는 게 농가의 입장이다.</p><p>    </p><p>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2024년산 배의 15kg당 도매가격은 3만 1597원으로 떨어졌다. 이는 전년 동월 16만 8763원과 비교하면 80% 넘게 폭락한 수준이다. 그 전년도 가격인 4만 8000여 원과 비교해도 떨어진 셈이다. 또 평년 도매가격인 8만 884원과 비교해도 한참 떨어진다.</p><p>    </p><p>올해 배 가격이 폭락한 이유는 지난해 저장한 배 물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배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폭등했던 것을 바탕으로 올해 추석 특수를 노렸던 농민들이 이번에도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 최대한 배를 많이 저장해 놨다가 가격 폭락을 맞았다는 것이다.</p><p>    </p><p>실제 2023년 일소 피해(과수에서 열과 햇볕 때문에 과일이 데이듯 상하는 현상)로 배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일부 농가가 저장한 배를 비싸게 팔아 한 상자 가격이 15~20만 원까지 치솟은 적이 있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27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24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202509040947074928.jpg</image>
            <pubDate>Thu, 04 Sep 2025 09:48:00 +0900</pubDate>
            <title>
                <![CDATA[영화관부터 호텔까지 싹 다…롯데 모든 계열사 '이날'까지 전격 대규모 할인]]>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롯데온이 롯데자이언츠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094741_32aff3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0일까지 '자이언츠 데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여기에는 롯데GRS, 롯데호텔, 롯데시네마, 롯데칠성, 롯데웰푸드, 롯데월드 등 주요 계열사가 모두 참여한다.</p><p>    </p><p>먼저 세븐일레븐은 행사 첫날부터 앱의 롯데온 전용 페이지에서 편의점 사용 가능 1만 원, 3만 원 금액권을 10% 할인 판매한다.</p><p>    </p><p>일자별 대표 혜택도 다양하다. 4일에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 지류권, 5일 김해 롯데워터파크 특가권, 6일 롯데시네마 앱 전용 관람권과 팝콘 세트 할인, 7일 롯데호텔 김치 할인전(최대 25%)이 대표적이다.</p><p>    </p><p>또 롯데온 내 인기 브랜드를 모은 '탑브랜드 특가전'도 행사 기간 매일 열릴 예정이다. 4일에는 쟌슨빌과 한샘, 5일에는 앙블랑과 농심, 6일에는 오리온과 정관장 추석 선물 세트 등 일자별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094834_e49c68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명동 롯데면세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또한 롯데면세점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0명에게 16달러 상당의 스페셜 포인트를 증정한다.    </p><p>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행사 기간 롯데온에서 1원 이상 구매한 엘포인트 통합 회원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롯데자이언츠 선수 사인 유니폼(5명), 사인볼(10명), 롯데호텔 치즈케이크(50명), 롯데시네마 관람권 등이 제공된다.</p><p>    </p><p>김은수 롯데온 엘타운 팀장은 "자이언츠 데이는 롯데 계열사가 힘을 합쳐 고객과 함께 구단의 선전을 응원하는 축제"라며 "특가 상품과 다양한 경품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과 응원의 열기를 동시에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24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2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202509040825209639.jpg</image>
            <pubDate>Thu, 04 Sep 2025 08:25:00 +0900</pubDate>
            <title>
                <![CDATA[늘 2인자였는데…대기업 효과로 출시 한 달 만에 240만개 팔리게 한 '이 작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가 최근 전북 익산의 대표 농산물인 '탑마루 밤고구마'를 활용한 버거를 출시했다. 이 버거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하며 이례적인 인기를 끈 것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082123_54e2a6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북 익산 함열읍 소재의 고구마 재배 농가 / 농촌진흥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전북 익산시와 한국 맥도날드가 협업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머핀'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240만 개를 넘기며 연일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p><p>    </p><p>이는 출시 4일 만에 50만 개, 9일 만에 100만 개를 판매한 데 이은 또 하나의 기록이다.</p><p>    </p><p>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고객에게는 신선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p><p>    </p><p>익산시는 부드럽고 달콤한 익산 고구마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매콤한 마요 소스를 더한 독창적인 맛이 인기를 끄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p><p>    </p><p>익산 밤고구마는 익산시의 고품질 농산물 공동브랜드 '탑마루'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은은한 단맛과 포슬포슬한 식감이 특징이다. 배수가 잘되는 지역 토양과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품질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082202_2926da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북 익산 함열읍 소재의 고구마 재배 농가 / 농촌진흥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해 매출만 56억 원에 달하는 탑마루 밤고구마는 익산시 농산물 산업의 핵심 전략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p><p>    </p><p>익산 고구마 버거의 흥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익산에서 자란 고구마 200t이 제품을 만드는 데 쓰였으며 이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도 2억 원을 넘겼다.</p><p>    </p><p>더군다나 맥도날드의 이번 프로젝트는 고구마 최대 주산지인 전남 해남에 밀려 비교적 덜 알려졌던 전북 익산 고구마를 전국에 알리며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해냈다.</p><p>    </p><p>맥도날드의 홍보 효과에 힘입어 익산 고구마는 최근 온라인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전국 소비자와 만나게 됐다.</p><p>    </p><p>시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올해 처음 수확한 탑마루 밤고구마를 5kg 단위로 판매한다. 이번 판매는 소비자가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된다.</p><p>    </p><p>이처럼 맥도날드는 지역 농가의 매출을 올리는 데만 그치지 않고 홍보 효과 증대, 폐기 비용 절감 등 다방면에서 대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p><p>    </p><p>실제 맥도날드의 지역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4년간 4개 지역에서 농산물 매출 증대와 폐기 비용 절감 등으로 617억 원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p><p>    </p><p>또 잘 알려진 주산지를 제외하고 덜 알려진 농산물을 발굴해 알린다는 원칙에 따라 충남 지역의 각종 농산물도 협업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4/img_20250904082236_e95be3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알밤 선별 작업 현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국 밤 생산량의 20%를 차지하지만 공주 밤보다 인지도가 낮은 부여 '뜨래밤'이 대표적인 예다.</p><p>    </p><p>부여에서는 껍질이 잘 벗겨지고 당도가 높은 뜨래밤을 해마다 1500t가량 생산한다. 하지만 생산량과 품질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탓에 식품 기업과 협업도 절실한 상황이다.</p><p>    </p><p>소외된 지역 농가와 손잡는 식품·유통 기업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농산물에도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23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0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202509031118594852.jpg</image>
            <pubDate>Wed, 03 Sep 2025 11:20:00 +0900</pubDate>
            <title>
                <![CDATA[“미쳤네” 6배 비싼 제품 꺾고 블라인드 테스트 1위 오른 다이소 5000원짜리 '이것']]>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한 커피 유튜버가 다이소 가성비 커피 드리퍼와 하리오 커피 드리퍼를 블라인드 테스트해 본 뒤 다이소 제품의 뛰어난 완성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111904_f15e03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커피 브랜드 '언스페셜티'의 공동 창업자이자 구독자 23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안스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스타'를 통해 '다이소에서 파는 5천원 드리퍼는 쓸 만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1만 회를 기록하며 단숨에 화제가 됐다.</p><p>    </p><p>영상에서 그는 필터 사용이 필요 없다는 이유로 신기해서 다이소 커피 드리퍼를 사 왔다는 직원에게 "2중 망으로 돼 있어 안쪽 망이 촘촘하다"라면서도 "완성도가 높지 않아 외망 타공이 크다"라고 평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111930_764e7e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안스타'</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는 이날 다이소 커피 드리퍼와 하리오 더블 메탈 드리퍼, 종이필터를 사용해야 하는 하리오 드리퍼 V60을 블라인드 테스트해 보기로 했다.</p><p>    </p><p>안스타는 "메탈 필터는 종이 필터를 쓰지 않아도 돼서 번거롭지 않지만 미분이 추출돼 텁텁하고 탁한 커피가 나온다"라며 "저는 깔끔한 커피를 좋아해 (메탈 필터를) 많이 안 쓴다"라고 설명했다.</p><p>    </p><p>그는 가격이 다이소 제품보다 6배는 비싼 하리오 드리퍼가 완성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p><p>    </p><p>세 커피 드리퍼 중 커피가 가장 빨리 추출된 건 다이소 커피 드리퍼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111952_0627f8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안스타'</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111957_96c758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안스타'</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러나 그가 맛으로만 평가한 결과는 완전히 예상 밖이었다. 1위는 무려 다이소 커피 드리퍼로 추출한 커피였으며 2위가 하리오 메탈로 추출한 커피, 3위가 하리오 V60으로 추출한 커피였다.</p><p>    </p><p>그는 뒤늦게 자신이 맛으로만 평가해 1위로 꼽은 커피가 다이소 커피 드리퍼로 추출한 커피라는 것을 깨닫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앞서 안스타는 "이게 가장 깨끗한 맛이다"라며 다이소 커피 드리퍼로 추출한 커피를 1위로 꼽았다.</p><p>    </p><p>뒤늦게 커피 뒤에 '다이소'  표기가 적혀 있는 것을 본 그는 "미쳤네 얘네"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다이소 미쳤다 진짜"라며 잠시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p><p>    </p><p>이어 "약간의 미분감에서 오는 물엿 같은 단맛이 텁텁함 없이 매력적"이라며 "다이소 커피 드리퍼를 썼을 때 뜨거운 커피로는 압도적 1위였다"라고 평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112013_eb92aa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안스타'</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러면서 총평을 통해 "다이소 진짜 (커피 드리퍼) 잘 만들었다"라며 "10g으로 추출했을 때 다이소 드리퍼로 하이엔드 커피 내려 마셔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단 커피 퍽이 잘 떨어지지 않아 청소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p>    </p><p>마지막으로 "구멍이 뻥뻥 뚫려 있어서 미분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여과력이 좋아 놀라웠다"라며 "커피 초심자가 부담 없이 사서 마시기 좋다. 많은 레시피와 추출 환경이 다양할 경우에는 종이 필터를 쓰면 좋지만 간단히 먹을 때는 굳이 돈 쓰지 말고 다이소 메탈 필터를 써보기를 추천한다"라고 정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112027_874208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해당 커피 드리퍼 / 다이소몰</figcaption></figure><div></div></div><p>해당 제품은 다이소에서 실제로 5000원에 팔고 있는 커피 드리퍼다. 현재는 온라인 몰에서 품절 상태로, 재입고 예정이다.</p><p>    </p><p>이를 접한 네티즌들은<i> "레전드 사건 발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 달려갑니다. 하리오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다이소 필터는 도저히 손이 안 갔는데 오늘 사야겠어요. 다크로스팅 커피 추출하면 딱 제 취향일 것 같네요~ 안스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녁 먹고 산책 겸 다이소 가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궁금하잖아요??? 말도 안 되는데.. 역시 가성비 갑", "늘 쓰던 건데 이거 좋습니다. 최근에 나온 모델은 삼발이 스탠드가 포함된 버전이구요. 이전 것도 현재 나오는 제품도 좋습니다", "내일 다이소 갑니다", "영상 잘 봤어요...ㅋㅋ 다이소 짱이네요.. ㅎㅎ"</i> 등 반응을 보였다.</p><p>    </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된 기사가 아님을 밝힙니다.</strong></div>]]>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8015</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9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202509031016338142.jpg</image>
            <pubDate>Wed, 03 Sep 2025 10:18:00 +0900</pubDate>
            <title>
                <![CDATA[기름값 걱정 확 덜겠네…전국 운전자들 환호할 '정책' 떴다, 올 하반기 당장 도입]]>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전국 운전자들이 반길 소식이 전해졌다. 앞으로 주유소에 '내일 가격'이 표시되면서 가격을 예측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 따라 시시때때로 바뀌는 휘발유 가격에 대한 걱정과 돈 낭비를 줄이고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101638_3c5f45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속도로 위 차량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는 3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p><p>이번 개선 방안에는 △사회적 배려 확대 △생활편의 제고 △서류·절차 간소화 △교통편의·여가 증진 △공공데이터 개방 등 5개 분야 과제 33건을 선정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101723_f1c471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시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우선 주유소에는 일명 '내일 가격'을 표시하도록 추진해 휘발유 등 가격을 예측하고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고속도로 100개소에 우선 도입할 예정이다.</p><p>    </p><p>또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수납할 수 있는 편의점은 전국 5만 500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101809_63161c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역 대합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학자금 대출 주말에도 신청, LH 전세 처리는 1주로 단축…나머지 개선 방안 내용은?</strong></div><p>    </p><p>그뿐만 아니라 코레일 기차 탑승 이후에는 이용자가 직접 좌석을 변경하고 환승역과 환승 열차 편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인천·김포공항 등 출국장 대기시간 정보는 네이버 등 민간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p>    </p><p>그런가 하면 온라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LH 전세 임대 신청부터 계약까지 처리 기간을 기존 3~4주에서 1주까지 단축하고 진행 현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p><p>    </p><p>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이행청구권과 관련해서는 이사 날짜에 보증금을 돌려받으려면 이사일을 전화나 메일로 통지해야 했지만 앞으로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편리하게 할 방침이다.</p><p>    </p><p>또한 생활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그간 평일에만 운영했던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신청을 주말과 공휴일에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p><p>    </p><p>국가자격시험포털(Q-net)에서 국가자격증 발급을 위한 사진정보를 신분증 사진과 연계해 직접 공단을 방문할 필요가 없도록 서류·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국민연금 증명서를 해외에 제출할 때 받는 공증은 온라인으로, 건설기초안전교육 이수증은 모바일로 발급할 계획이다.</p><p>    </p><p>게다가 부모와 자녀 간 건강 정보를 공유하도록 해 가족 중심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p><p>    </p><p>더불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프리랜서가 건강보험료를 정산할 때 소득 증빙을 국세청 소득 정보와 연계해 해촉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조정·정산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p><p>    </p><p>여기에 월악산에서 마련했던 국립공원 휴식 공간(피크닉존)은 지리산과 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팔공산 등 10개소로 확대해 국민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폐가전 배출 수거함은 주민센터와 마트 등으로 설치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p><p>    </p><p>특히 사회복지시설 승강기 검사수수료 감면 미신청자와 취약계층의 도시가스 경감 미신청자를 찾아 별다른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중에서도 도시가스 경감 미신청자에게는 가스공사가 직접 찾아가 신청까지 대신 해주는 '대신 신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98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9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202509030844201637.jpg</image>
            <pubDate>Wed, 03 Sep 2025 08:45:00 +0900</pubDate>
            <title>
                <![CDATA[이럴 때 쟁여야지…고수온으로 싹 폐사했는데 파격가에 20t 풀리는 '국민 횟감']]>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롯데마트가 고수온 현상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크게 뛴 국민 횟감 광어를 20t가량 확보해 더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와 더불어 생활필수품, 제철 신선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084424_47d3da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롯데마트는 오는 4~10일 물가 잡기 캠페인 '더 핫' 9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더 핫'은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을 목표로 기획한 롯데마트의 캠페인으로, 생활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p><p>    </p><p>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제철 신선 식품을 중심으로 할인을 진행한다.</p><p>    </p><p>'이번 주 핫 프라이스' 품목으로는 광어회(300g 내외·냉장)를 선정해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p><p>    </p><p>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수온이 오르며 대표적인 양식 어종인 광어는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지난달 기준 시세도 1년 전보다 약 20% 상승했다.</p><p>    </p><p>그러나 롯데마트는 제주의 지정 양식장과 협력해 1.7kg 이상 광어를 20t가량 확보해 품질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p><p>    </p><p>또 당도 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캣을 두 송이 이상 구매하면 송이당 1000원 할인하고 오는 6~7일 보은 햇사과(3~7입)를 9000원 미만에 판매한다. 유명 산지 캠벨포도(1.5kg)와 원황배·화산배(각 3kg), 완도 활전복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p><p>    </p><p>오는 4일엔 미국산 소 냉장 찜갈비(100g)를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 할인율보다 큰 59%에 할인 판매한다. 단 해당 상품은 1인당 한 팩씩만 구매할 수 있다.</p><p>    </p><p>이어 오는 5~7일엔 미국산과 호주산 소 LA식 갈비(1kg·냉동)를 1만 5000원 할인해 판매한다.</p><p>    </p><p>오는 5일엔 행복생생란(대란·한 판)을 행사 카드 결제 시 6000원 미만으로 제공한다. 다만 이 상품은 1인당 두 판까지만 구입할 수 있다.</p><p>    </p><p>또한 오는 4~5일엔 필리핀산 바나나와 국산 파프리카, 애호박 등을 특가로 선보이며 4~7일엔 일부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 생활용품과 프라이팬을 무려 반값에 제공한다.</p><p>    </p><p>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추석 김장 수요에 맞춰 오는 4~17일 평창 고랭지 절임 배추와 김치 양념, 태양초 건고추 등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p><p>    </p><p>각 상품은 롯데마트 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센터와 롯데슈퍼의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한 뒤 오는 26~27일 중 선택한 날 받을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3/img_20250903084455_215b46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7월 30일 오전 전남 여수 가막만 한 가두리양식장에서 작업자들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 지난해보다 빨리 뜨거워진 바다, 광어 출하 줄고 가격은 뛰어</strong></div><p>    </p><p>한편 올여름 바다의 수온은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올라 양식 대표 어종인 광어와 우럭의 생산량이 줄고 가격이 크게 뛰었다. </p><p>    </p><p>국립수산과학원이 발간한 '2025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브리핑 북'에 따르면 최근 57년간(1968~2024년) 우리나라 해역 수온은 1.58도 상승했다. 이는 전 지구의 표층 수온 상승폭(0.74도)의 2.1배에 이른다.</p><p>    </p><p>역대급 고수온 현상이 발생한 지난해에는 9월 하순까지 고수온 현상이 이어져 1430억 원의 양식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2년 이후 최대 규모다.</p><p>    </p><p>폐사 피해는 양식 어종인 우럭(583억 원)과 광어(99억 원) 등에 집중됐다.</p><p>    </p><p>특히 올해 양식어종 폐사 피해는 지난해보다 일찍 발생하기 시작했다. 행정안전부의 안전관리 일일 상황에 따르면 올해 첫 양식어종 폐사는 지난 7월 27일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나흘 앞선 날짜다.</p><p>    </p><p>이에 따라 대표적인 양식 수산물인 광어와 우럭의 지난 7월 생산량도 지난해 동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p><p>    </p><p>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의 수산 관측에 따르면 광어의 지난 7월 출하량은 폭염과 집중호우의 여파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줄어든 3057t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보다 4.4% 줄어든 수준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95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8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202509021551448254.jpg</image>
            <pubDate>Tue, 02 Sep 2025 15:54:00 +0900</pubDate>
            <title>
                <![CDATA[옆동네랑 가격 다 다르네…점점 배달시키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치킨 근황]]>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배달앱 수수료 때문에 배달 메뉴 가격을 아예 높게 책정하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 FNB가 지난 1일부터 참여하기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배달로 음식을 시켜 먹는 게 점차 어려워지겠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155154_0f4455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한 교촌치킨 매장 앞의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교촌 FNB가 전날부터 배달 앱 치킨 가격을 가맹점주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는 자율 가격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일부 가맹점은 배달 치킨값을 1000~3000원까지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교촌의 같은 메뉴라도 가맹점마다 가격이 달라진 셈이다.</p><p>    </p><p>소비자로서는 배달 한 번 시키려면 주변의 여러 가맹점의 메뉴 가격을 비교하면서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 것이다.</p><p>    </p><p>단 매장이나 교촌치킨 전용 앱에서 판매되는 치킨 가격은 올리지 않았다.</p><p>    </p><p>가맹사업법상 가맹본사는 가맹점주에게 상품의 가격을 강제할 수 없지만 대부분 프랜차이즈는 가맹본사가 소비자 권장 판매가를 정하면 사실상 점주들이 이를 따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p><p>    </p><p>이와 관련해 교촌치킨 측은 "자율 가격제 도입 상황을 지켜보면서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가맹점들과 최선의 협의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p><p>    </p><p>앞서 BHC도 지난 5월 자율 가격제를 도입한 바 있다. 자담치킨은 치킨 브랜드 중 처음으로 지난 4월부터 이중가격제를 도입해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보다 2000원 비싸게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들은 점주들이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을 호소함에 따라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p><p>    </p><p>이 외에도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KFC 등은 이미 배달 메뉴 가격을 더 비싸게 책정해 팔고 있다.</p><p>    </p><p>배달 앱들은 공정거래위원회와의 상생협의체를 통해 지난해 11월 수수료율을 일부 낮춘 바 있다.</p><p>    </p><p>하지만 수수료가 여전히 높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여당을 중심으로 사회적 대화가 추진되고 있지만 플랫폼들이 적극 협조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p><p>    </p><p>여당은 크게 진전이 없을 경우 배달앱 이용료 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소상공인법 개정안 등 입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86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8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202509021508427910.jpg</image>
            <pubDate>Tue, 02 Sep 2025 15:09:00 +0900</pubDate>
            <title>
                <![CDATA[안경원, 편의점 다 아니었다…사람들이 소비쿠폰 가장 많이 쓴 뜻밖의 '이곳']]>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 직후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사용된 곳이 한식당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업종은 안경점이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150846_d155ff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 주인이 출입문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NH농협은행이 지난 1일 1634만 명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NH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p><p>    </p><p>분석 대상은 소비쿠폰이 풀린 직후 첫 달(7월 21일~8월 20일)과 풀리기 직전인 한 달(6월 21일~7월 20일)이다.</p><p>    </p><p>보고서에 따르면 한 달간 소비쿠폰 사용액 중 한식당 비중이 19.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슈퍼마켓이 9.1%, 편의점이 8.5%, 기타 음식점이 6.1%, 정육점이 4.7%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 주요 사용처는 약국 4.6%, 농축수산물점 4.3%, 병원 3.7%, 커피전문점 2.5%, 미용실 2.4%로 집계됐다.</p><p>    </p><p>반면 매출 증가율은 안경점이 전월 대비 72.1% 늘어나 1위를 차지했다. 증가액 중 쿠폰 사용액 비중이 무려 67.8%에 달했다. </p><p>    </p><p>또 정육점(66.3%)과 미용실(58.3%)도 소비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농축수산물점(50%), 식음료품점(39.1%), 제과·아이스크림점(38.2%), 중식당(37.8%), 편의점(36%), 기성복점(34.2%), 한식당(33.6%)이 뒤를 이었다.</p><p>    </p><p>농협은행은 "소비쿠폰으로 금전적 여유가 생긴 시민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소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p><p>    </p><p>소비쿠폰 누적 소진율은 한 달 만에 73.9%에 달했다. 특히 지급 초기 2주 만에 전체의 42%가 쓰였다.</p><p>    </p><p>같은 기간 일반 소비 금액도 전월보다 12.6%, 전년 동월보다 9.5% 각각 늘어 소비 진작 효과가 분명하게 드러났다.</p><p>    </p><p>업종별 희비는 갈렸다. 재래시장 소비액은 전월 대비 10.4% 증가했지만 소비쿠폰 사용이 불가능한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소비액이 6%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150908_308b43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시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입금된 대구사랑상품권(대구로페이) 카드로 식대를 결제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정부와 여당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세부적인 기준 마련에 나섰다.</p><p>    </p><p>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 이후 브리핑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대상 기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라며 "2021년 국민 지원금 지급 당시와 동일하게 가구별 건강보험료를 활용하되 고액 자산가를 제외할 수 있는 별도의 컷오프 기준을 만들기로 했다"라고 밝혔다.</p><p>    </p><p>이날 당정이 협의한 내용에 따르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기준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90%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안부는 △재산세 과세 표준액 12억 초과 △금융소득(이자 또는 배당소득) 2000만 원 이상 등을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p>    </p><p>또 1인 가구, 맞벌이, 다소득원 가구 등 가구별 특성을 고려한 특례 조항도 도입할 방침이다.</p><p>    </p><p>소비쿠폰 사용처도 확대한다. 당정은 생활협동조합 등에서도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입장이다. 군 장병이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82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7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202509021413544458.jpg</image>
            <pubDate>Tue, 02 Sep 2025 14:15:00 +0900</pubDate>
            <title>
                <![CDATA[쌀도, 돼지고기도 아니다…가격 45.6%로 미친 듯이 상승한 '뜻밖의 식재료']]>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휴대전화 요금 일시 인하 영향으로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1.7%를 기록했지만 농축수산물 가격은 13개월 만에 최대폭인 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소비쿠폰의 물가 영향이 크지 않다며 이달 중 성수품 물가 안정 등 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141358_ab689d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7% 올랐다. 소비자물가는 6월부터 두 달간 2%대를 기록하다가 3개월 만에 1%대로 내려갔다.</p><p>    </p><p>1%대로 내려간 데는 SK텔레콤의 통신 요금 일시 인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휴대전화 요금은 전년 동월보다 21.0% 급락했는데 이는 코로나 팬데믹 때 전 국민에 통신비 2만 원을 지원했던 2020년 10월 이후 최대 폭이다. SK텔레콤은 해킹 사태로 대규모 가입자 이탈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난달 한 달간 전체 가입자의 통신 요금을 절반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했다.</p><p>    </p><p>다만 먹거리 물가는 급등했다.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대치다. 특히 수산물은 1년 전보다 7.5% 올라 2023년 2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 축산물도 7.1% 뛰어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141443_41b446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형마트 매대에 진열된 찹쌀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특히 전년 동월 대비 가장 상승폭이 큰 품목은 찹쌀(45.6%)로 나타났다. 그 외에 복숭아(28.5%), 고등어(13.6%), 쌀(11.0%), 돼지고기(9.4%), 국산 쇠고기(6.6%) 등도 상승했다. 가공식품은 4.2%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p><p>    </p><p>또 과일류 중 사과, 배는 폭염에 따른 생육 지연으로 출하가 늦어졌다. 배추는 지난달 하순 폭염으로 출하량이 일부 감소했지만 정부 가용 물량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시장에 공급해 가격이 안정적인 상황이다.</p><p>    </p><p>쌀은 햅쌀 출하를 앞둔 상황에서 재고가 부족한 산지유통업체의 경쟁이 심화해 전년 동월보다 11% 상승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정부양곡 3만t을 대여 방식으로 산지 유통업체에 공급 중이다. 이 쌀은 이달 중으로 전량 시중에 방출된다.</p><p>    </p><p>아울러 정부는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지난달 1일부터 실시한 소비자 쌀값 할인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이 할인 금액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20kg 기준 3000원 할인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 할인 금액을 4000~5000원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지금은 소비자 쌀값에 신경 쓸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량의 쌀 구매 계약을 연간 단위로 시행해 가격 인상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급식 업체 등보다 일반 소비자나 소상공인 부담이 더 크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141503_979165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 시민이 마트에서 한우를 고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축산물은 한우의 기저 효과, 돼지고기 국제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보다 7.1% 상승했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한우 공급량을 확대하고 자조금 및 주요 유통업체와 협업해 한우·한돈 할인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p><p>    </p><p>한편 정부는 소비쿠폰이 축산물 가격을 끌어올렸다는 지적에 관해 물가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다.</p><p>    </p><p>기재부 관계자는 "내수 회복 움직임이 나타나지만 회복세가 강하지 않은 상황이라 소비 쿠폰, 추경 물가 상승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며 "다만 소비 쿠폰 등 내수가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일부 품목에 소비가 몰려서 가격 불안을 초래하지 않도록 농식품부 등 관계 부처하고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p>    </p><p>정부는 먹거리 가격을 잡기 위해 이달 안에 성수품 물가 안정 대책 등 추석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먹거리 품목별 가격 동향과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p><p>    </p><p>이 차관은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요 성수품 수급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비축 물량 공급, 할인 지원 등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먹거리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p><p>    </p><p>또한 가뭄으로 급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 등 강원 지역에서 배추와 감자 등 고랭지 작물 생육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라고 강조했다.</p><p>    </p><p>이에 따라 배추는 잔여 정부 가용 물량 1만 7000t을 공급하고 병해충 방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감자도 계약재배 물량 출하를 하루 50t에서 60t으로 늘리고 수입(1000t), 가을 감자 수매·비축(1000t)도 추진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763</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6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202509021152474392.jpg</image>
            <pubDate>Tue, 02 Sep 2025 11:53:00 +0900</pubDate>
            <title>
                <![CDATA[수확 코앞인데 어쩌나…작년보다 상황 처참하다는 가을 제철 '이 과일' 주산지]]>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홍시로 만들어 먹으면 맛이 훌륭한 가을 제철 과일 대봉감의 주산지인 전남 영암의 과수농가가 지난해보다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도 흉작이었는데 올해는 저온 피해에 폭염, 일소 등 이상 기후가 끊임없이 겹치면서 피해가 더 심각해진 것으로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115251_af9d8d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전국 최대 대봉감 산지인 전남 영암군의 대봉감 과수농가가 이상 기후에 따른 피해로 수확기를 약 두 달가량 앞두고 연일 시름을 앓고 있다고 농민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곳에선 지난 6~7월 대규모 낙과를 겪은 데다 남아 있는 열매마저 피해를 보면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p><p>    </p><p>약 2만 평 규모의 대봉감 농사를 짓는 정 씨는 "일소 피해를 본 대봉감은 배나 사과와 달리 3~4일 내로 낙과한다"라며 "수확기 11월 초까지 두 달이나 남았는데 그때까지 제대로 된 열매가 달려 있는 게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매체에 호소했다.</p><p>    </p><p>다른 농가도 마찬가지였다. 금정농협에 따르면 농작물재해보험을 청구하기 위해 접수된 일소 피해 신고 건수는 지난달 26일 기준 300여 건에 달한다.</p><p>    </p><p>지난달 28일부터 현장 조사에 나선 김대권 손해평가인은 "10 농가를 조사한 결과, 농가별 피해율은 5~20% 수준으로 나타났다"라며 "이 지역에서 단감도 재배하는데 일소 피해로 인해 생장이 멈추거나 심한 경우 괴사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p>    </p><p>이미 지난해 극심한 흉작을 겪은 대봉감 농가들은 올해에도 폭염 등 이상 기후가 이어진 탓에 수확량 감소는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 지역 대봉감 농가들은 지난 6~7월 대규모 낙과로 인해 애초에 열매가 적게 달린 채 시작했다.</p><p>    </p><p>산림청 관계자는 "3~4월 저온 피해로 나무가 약해진 상태에서 5월 말 수정 시기에 닥친 큰 일교차와 6월 이상 고온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p><p>    </p><p>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도 "작황이 나빴던 지난해 착과량이 평년보다 64% 감소한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그보다도 20% 더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115320_1d2d82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봉감을 수확하는 농민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실제 지난 7월 영암군에서는 이례적인 고온 현상으로 대봉감이 대거 떨어지는 낙과 피해가 잇따랐다. 이런 유례없는 이상 고온 탓에 530 농가 중 500 농가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또 폭염이 지속되면서 감 한쪽이 비틀어지는 등 비정상적으로 생육 돼 버려지는 감들도 속출했다.</p><p>    </p><p>낙과 원인은 이상 고온과 일교차 등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영암 대봉감은 지난 5월 25일 전후 수정이 이뤄졌고 일주일 뒤부터 낙과가 시작됐다. 그러다 지난 6월 5~7일 10~30도에 이르는 큰 일교차와 13~21일 164.5mm의 비로 뿌리 기능 저하 및 호흡 불량, 수분 스트레스 등이 발생하며 낙과 피해가 커진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p><p>    </p><p>이에 군은 전남도를 통해 산림청에 재해를 보고하고 재해 인정을 요청,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떫은감자조금협회에 농가 기술지원도 요청한 바 있다.</p><p>    </p><p>하지만 이번 일소 피해까지 또 터지며 수확까지 얼마 안 남은 농가에서는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p><p>    </p><p>피해가 재해로 인정된다고 한들 농가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재해복구비로 지급되는 농약대는 '1작기 1회'만 지급된다. 만약 봄철 이상저온과 7월 집중호우로 농약대 지급을 이미 기다리고 있다면 이번 일소로 인한 농약대는 추가로 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p><p>    </p><p>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현행 농작물재해보험이 현실에 맞게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 씨는 "이상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이 반복되면서 피해율 산출 기준이 되는 착과량이 너무 적게 산정되고 있어 보상에 한계가 있다"라며 "또 일소 피해 인정 기준(적과 후 착과수의 6% 이상)을 없애고 실제 피해가 발생한 만큼 보상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691</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6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202509021015501475.jpg</image>
            <pubDate>Tue, 02 Sep 2025 10:16:00 +0900</pubDate>
            <title>
                <![CDATA[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한 30대 BJ 체포…20대 여성 상해 혐의도]]>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 30대 인터넷 방송인(BJ)이 체포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101554_5fa222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 혐의로 BJ인 A(32)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p><p>    </p><p>A 씨는 지난 7월 12일 미성년자 B 군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p><p>    </p><p>경찰은 A 씨가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하자 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일 오후 서구 오피스텔에서 A 씨를 체포했다.</p><p>    </p><p>A 씨는 과거부터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 가학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를 올려 물의를 빚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p><p>    </p><p>특히 그는 지난 7월 20일엔 인터넷 방송 중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p><p>    </p><p>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112 신고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으나 A 씨가 계속 조사를 거부해 체포했다"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p><p>    </p><p>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강력히 처벌하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의 제작은 가장 중대한 범죄로 간주한다.</p><p>    </p><p>법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적 행위를 촬영하거나 이를 목적으로 한 촬영물을 제작할 경우 최소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한다. 단순 소지나 배포보다 훨씬 무거운 형량이 부과되는 이유는 제작 행위 자체가 피해자를 직접적으로 착취하고 피해자에게 장기적인 피해를 남기기 때문이다.</p><p>    </p><p>또 제작에 가담하거나 이를 지시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형사 책임을 진다. 만약 영리 목적이 포함됐다면 처벌 수위는 더 가중될 수 있으며 법원은 범행의 수법·횟수·피해 정도를 고려해 실형을 선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더불어 범죄자는 신상정보 등록, 전자장치 부착, 취업 제한 등 보안처분도 함께 받을 수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653</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6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202509020929445466.jpg</image>
            <pubDate>Tue, 02 Sep 2025 09:31:00 +0900</pubDate>
            <title>
                <![CDATA['국내 85% 차지' 말도 안 돼…뒤늦게 밝혀진 추석 선물용 국민 과일의 진짜 고향]]>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추석 선물로 인기가 많고 제수용 과일로도 흔히 알려진 배가 사실 국산 품종이 아닌 일본 품종 '신고'로 밝혀졌다. 이 '신고'라는 배가 국내에서 무려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품종들이 추석을 앞두고 최근 부쩍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092950_72bbd9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 수확하는 농민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우리가 매해 추석마다 즐겨 먹던 아삭아삭한 식감의 배가 일본 품종 '신고'였던 것으로 드러났다.</p><p>    </p><p>'신고'는 1920년대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이다. 현재는 국내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익는 시기는 9월 하순~10월 상순으로 수확도 늦다.</p><p>    </p><p>이런 점 때문에 그간 명절 조기 출하를 위해 농가에서는 과일의 생장을 촉진하는 식물 호르몬을 사용해 온 바 있다.</p><p>    </p><p>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40종에 달하는 국내 육성 배 품종 개발에 나서고 있다.</p><p>    </p><p>농진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배 대부분은 일본 배 '신고'인데 이런 '신고'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국내 육성 배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 육성 배 품종의 경우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개발한 덕분에 식감과 당도, 과즙 등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093026_010d6d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탐스럽게 익은 국산 배 '신화'   / 농촌진흥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특히 농진청이 개발한 '신화'는 일본 품종 '신고'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품종으로 알려졌다. '신고'보다 더 크고 당도도 높은 데다가 익는 시기도 9월 상순으로 2주나 빨라 명절 조기 출하에 특화돼 있다.</p><p>    </p><p>이 외에도 8월 중순 이후 늦여름에 맛볼 수 있는 국산 배 품종 '원황'은 과즙이 풍부하고 청량감이 우수한 데다가 당도가 13브릭스 이상이라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093045_2813ea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달콤한 녹색 배 '슈퍼골드' / 농촌진흥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또 여름 배 품종인 '한아름'은 크기가 작아 1~2인 가족이 한 번에 먹기 편하고 폴리페놀 등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껍질째 먹을 수 있다. 눈처럼 하얗고 14브릭스 이상 당도를 가진 '설원'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슈퍼골드'도 이미 구매 예약이 꽉 찬 것으로 알려졌다.</p><p>    </p><p>농진청은 앞으로 저온 피해와 이상 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해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p><p>    </p><div><strong>남원 원황배, 대만 비롯한 해외 시장에 96t 수출</strong></div><p>    </p><p>국산 배 품종의 저력은 이미 입증됐다. 지난달 26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의 원황배는 이날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이날 선적된 물량은 16t(4400만 원 규모)이며 연말까지 대만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총 96t(32억 원 규모)이 수출될 예정이다. 남원시에 따르면 원황배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해외에서 선물용 고급 과일로 평가받고 있다.</p><p>    </p><p>시는 올해 배와 함께 캠벨포도, 샤인머스캣 등도 수출하고 있다.</p><p>    </p><p>이와 관련해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 농산물이 품질을 인정받으며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다"라며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63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6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202509020815072176.jpg</image>
            <pubDate>Tue, 02 Sep 2025 08:07:00 +0900</pubDate>
            <title>
                <![CDATA[가뭄 재난 덮친 강릉 공중화장실 47개소 폐쇄…병물 169만 개 배부]]>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강원 강릉시가 공중화장실과 수영장 운영을 중단하고 병물 배부에 나서는 등 비상 대책을 가동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081511_395da3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가뭄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 SNS</figcaption></figure><div></div><p>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강릉시는 공중화장실 47개소를 폐쇄하고 수영장 3곳의 운영을 멈췄으며 수도 계량기 75%에 잠금 조치를 시행했다.</p><p>강릉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은 387.7㎜로 평년의 45.3% 수준에 그쳐 물 부족이 심화하고 있다. 지역 최대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14.4%에 머물렀다.</p><p>정부와 지자체는 대체 수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강릉 시내 지하 유출수 0.5만 톤, 남대천 하천 용수 0.7만 톤, 연곡정수장 0.14만 톤, 홍천·정선·태백 등 인근 지자체 지원 0.18만 톤, 관내 하천 0.18만 톤 등을 포함해 하루 2만 톤 규모의 대체용수를 공급 중이다.</p><p>이와 함께 소방차, 군 물탱크, 급수차량을 동원한 운반급수도 총 5071톤이 지원됐다.</p><p>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병물 비축과 배부도 병행된다. 현재까지 169만 3296병이 확보됐고 이 가운데 노인복지시설과 학교 등에 28만 3433병을 우선 배부했다. 나머지 약 141만 병은 비축 중이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순차 배부할 계획이다.</p><p>정부는 행정안전부·강원도·강릉시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가뭄 대응 현장 지원반을 꾸리고 관계 부처 대책 회의를 열었다.</p><p>TV 자막방송, 마을 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물 절약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p><p>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부로 강릉시 일원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재난 사태는 재난이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큰 경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동되는 긴급 조치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63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6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202509020801425931.jpg</image>
            <pubDate>Tue, 02 Sep 2025 08:02:00 +0900</pubDate>
            <title>
                <![CDATA[비싸서 침만 삼켰는데…이마트, 행사 최초 국내산 '이것' 80t 파격가에 방출]]>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이마트가 나흘간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국내산 참다랑어 80t을 대량 방출하는 데 이어 햇꽃게 할인까지 나선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080148_5d35c2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이마트는 오는 4~7일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국내산 참다랑어 80t과 햇꽃게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할인 대작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다.</p><p>    </p><p>이마트는 이번 할인을 통해 처음으로 국내산 참다랑어를 비축해 전국 점포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p><p>    </p><p>참다랑어(240g)는 정상가에서 1만 원 할인해 1만 99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참치는 유통과정이 짧고 환율 영향을 받지 않는 덕분에 기존 수입 참치회보다 30%가량 싸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p><p>    </p><p>이마트가 이번 행사를 위해 비축한 국내산 참다랑어 물량은 무려 80t이다. 수온 상승으로 참치 어획량이 부쩍 늘어나면서 대량 확보가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p><p>    </p><p>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1~5월 국내 참치 어획량은 51t에 불과했지만 6월 들어서는 599t으로 급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074455_db1acc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마트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또 이마트는 오는 4~5일 가을을 맞아 제철 햇꽃게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10년 전보다 저렴한 가격인 100g당 788원에 판매한다.</p><p>    </p><p>같은 기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알찬란 30구(대란)를 2000원 싸게 구매할 수 있으며 암소한우 등심1+등급을 반값에 살 수 있다.</p><p>    </p><p>오는 6~7일에는 수입 삼겹살 100g을 890원에 살 수 있고 '파머스픽 하우스 감귤'(1.4kg)을 9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쏟아진다.</p><p>    </p><p>또한 이마트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업해 한우를 활용한 신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p><p>    </p><p>메뉴는 한우 언양식 소불고기와 한우 불고기쌈 샌드위치, 한우 고추잡채, 한우 블랙페퍼 감자볶음, 한우 불고기 버섯전골 등이다.</p><p>    </p><p>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고래잇 페스타'는 행사 시작 요일을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이마트의 끊임없는 가격 투자 결실과 압도적 가격 경쟁력에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9/02/img_20250902074507_0bcdce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잡힌 대형 참다랑어(참치)가 강구수협 위판장 앞에 놓여 있다.  / 독자 제공=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최근 동해안에서는 수온 상승과 고등어, 청어 등 먹이 형성으로 과거 어획되지 않았던 참다랑어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잡히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무리 맛 좋고 비싼 생선이 많이 잡힌다 한들 어획 쿼터(배정 물량)가 늘어나지 않는 이상 어민들은 벌금이라도 물지 않기 위해 폐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p><p>    </p><p>지난 7월에는 영덕에서 하루 동안 잡힌 참다랑어 양이 1300여 마리, 무려 150t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미 그 전에 도내 배정 물량이 다 찬 상태여서 이날 잡힌 참다랑어는 대부분 사료용으로 폐기됐다. </p><p>    </p><p>이에 해양수산부는 경북을 비롯한 주요 참다랑어 어획 지역에 280t의 어획 한도를 추가 배정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참다랑어 어획 동향을 면밀히 살펴 어획 한도를 탄력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p>    </p><p>또 참다랑어 어획량 증가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제21차 연례 회의에서 어획 한도를 기존 748t에서 63% 증가한 1219t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7625</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202508301856007796.jpg</image>
            <pubDate>Sat, 30 Aug 2025 18:47:00 +0900</pubDate>
            <title>
                <![CDATA[8월 마지막 날인 내일 무더위 속 전국 비…체감온도 33도]]>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8월 마지막 날인 31일은 평년을 웃도는 늦더위 속에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85609_6c0b6bf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린 2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전망된다. </p><p>지역별로는 최저기온이 서울·인천·강릉·대구·전주·광주 25도, 춘천 23도, 대전 24도, 부산·제주 26도로 예상된다. </p><p>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31도, 춘천 32도, 강릉·대전·전주 33도, 대구 34도, 광주·부산·제주 32도로 예보됐다. </p><p>도심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머무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p><p>하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밤부터 비구름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p><p>이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강하게 쏟아지는 집중 소나기가 발달해 최대 60mm에 달하는 비가 내릴 수 있다. </p><p>다음 달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 30~80mm, 전라권·제주도 10~60mm, 경상권 20~80mm다.</p><p>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 행사와 공사 현장 등 시설물 안전 점검에 유의하고 하천·계곡 등 급류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신경 써야 한다.</p><p>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8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202508301843251810.jpg</image>
            <pubDate>Sat, 30 Aug 2025 18:44:00 +0900</pubDate>
            <title>
                <![CDATA[양양 해변서 익수자 구하려다 바다에 빠진 20대, 결국 숨져]]>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강원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20대 A 씨가 익수자를 구하려다 물에 빠져 숨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84332_afe2dbf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30일 오후 12시 23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A 씨가 익수자를 구하려다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p><p>    </p><p>당시 현장에 있었던 안전 관리 요원이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입수해 A 씨를 물 밖으로 구조했고, 강릉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이 자동 심장충격기로 심폐소생술을 한 뒤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p><p>    </p><p>목격자에 따르면 A 씨는 물에 빠진 B 씨가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B 씨에게 구명조끼를 전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p><p>    </p><p>A 씨 일행 20대 C 씨도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B 씨는 구명조끼를 전해 받아 스스로 물 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p><p>    </p><p>하조대 해수욕장은 지난 24일 폐장했다. 다만 더위가 이어지며 관광객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안전 관리 요원 4명이 해변에 상주한다.</p><p>    </p><p>강릉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8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202508301817225472.jpg</image>
            <pubDate>Sat, 30 Aug 2025 18:19:00 +0900</pubDate>
            <title>
                <![CDATA[“4000여억원 손실” 추석 전인데 전국 공장서 없어서 망하겠다고 난리 난 '국민 식재료']]>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즉석밥, 떡볶이, 냉동 김밥, 냉동 볶음밥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에 쓰이는 가공용 쌀의 수요가 느는 반면 직접 지어 먹는 쌀 수요가 줄어들며 전국 쌀 가공 공장에서 당장 필요한 쌀이 부족하다는 아우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정부가 가공업체에 주는 정부양곡을 줄이기로 했기 때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81728_c2013c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기 중인 벼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크게 줄면서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한쪽에선 쌀이 남아도는데 한쪽에선 쌀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같은 내용은 30일 KBS를 통해 전해졌다.</p><p>    </p><p>매체에 따르면 1인당 쌀 소비량은 줄어들었지만 쌀 소비가 유독 늘어난 부문이 있다. 바로 즉석밥, 냉동 김밥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쓰이는 가공용 쌀이다.</p><p>    </p><p>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33년쯤이면 1인당 쌀 소비량이 지금보다 줄고 가공용 쌀 소비량은 97만 톤까지 늘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가공식품에 쓴 쌀만 해도 64만 4000톤으로, 2000년의 49만 2000톤보다 31%나 늘었다.</p><p>    </p><p>1인당 쌀 소비가 줄어드는 와중에 가공용 쌀 소비라도 늘면 좋은 게 아니냐고 하겠지만, 문제는 어떤 쌀을 쓰느냐다. 이로 인해 한쪽에서는 쌀이 남아도는 반면 한쪽에서는 쌀이 부족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81751_97d3c8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형마트에 진열된 즉석밥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가공밥류 들어가는 정부양곡은 점점 느는데…민간양곡은?</strong></div><p>    </p><p>쌀 가공식품 시장이 커지면서 민간양곡 대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정부양곡을 쓰는 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정부양곡은 해외에서 들여오는 수입쌀과 정부가 사들인 뒤 몇 년째 보관 중인 묵은쌀, 일명 '정부미'를 의미한다.</p><p>    </p><p>농림축산식품부는 가공밥류에 들어간 정부양곡이 2018년 1만 톤 수준이었으나 2023년엔 4만 2000톤으로 4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p><p>    </p><p>정부양곡이 인기 있는 이유는 역시 저렴한 가격이다. 산지 쌀값은 올해 1kg에 2200원 선이다. 20kg으로 따지면 4만 4000원 선이다. 쌀값이 많이 내렸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나락을 구하기 힘들어 산지에서도 20kg에 6만 원씩 부른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반면 정부가 갖고 있는 2023년산이나 2022년산 묵은쌀은 1kg에 1000원 선이며 수입쌀은 이보다 저렴한 600원 선이다.</p><p>    </p><p>이렇다 보니 정부양곡을 쓰는 업체들의 비율은 점차 늘어나는데 상대적으로 비싼 민간양곡을 쓰는 업체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민간양곡이 남아도는 이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81816_625d03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한 쌀 판매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정부 "즉석밥에 정부양곡 안 준다" 선언</strong></div><p>    </p><p>결국 저렴한 쌀을 쓰고 싶은 업체들이 정부양곡을 쓰는 비율이 훨씬 높아지자 정부는 가공업체에 주는 정부양곡을 줄이기로 했다. 이 계획은 올해 시행 예정으로, 4분기부터 즉석밥에 대한 정부양곡 공급을 끊고 내년에는 정부양곡 냉동 밥도 사라질 예정이다.</p><p>    </p><p>여기에 연간 35만 톤가량 공급해 오던 정부양곡 가공용 물량도 점차 줄여 2029년엔 30만 톤 수준까지 낮추기로 했다. 올해는 34만 톤만 가공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p><p>    </p><p>이에 전국 공장에서는 쌀이 부족하다는 아우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올해 가공용으로 배정한 정부양곡 34만 톤은 다음 달이면 모두 소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p><p>    </p><p>일각에서는 당장 10월부터 쌀 가공 공장 가동을 멈추고 문을 닫아야 한다고 하소연한다. 여기에 산지 쌀값이 오름세인 탓에 민간에서 쌀을 구하기 힘든 점도 공장 측의 걱정을 키우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81901_01cead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형마트에 진열된 떡볶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업체 520여 곳 공장 가동 중단하면 4000여억 원 손실 볼 것"</strong></div><p>    </p><p>지난 22일 국회에서는 '쌀 가공식품산업 발전과 식량안보' 토론회가 열렸다. 여기에는 쌀 가공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p><p>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업체 520여 곳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면 약 4000억 원의 손실을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p><p>특히 추석은 쌀 가공식품의 최대 성수기다. 이들은 10월이면 공장 가동을 멈춰야 할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해외 수출업체 130여 곳은 수출 계약을 파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에 농식품부는 실제 업체들이 필요한 양곡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 수출을 위주로 하는 중소업체들에 정부양곡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7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202508301547339265.jpg</image>
            <pubDate>Sat, 30 Aug 2025 15:48:00 +0900</pubDate>
            <title>
                <![CDATA[김성원 의원 불참…국힘, 중국 전승절에 의원 안 보내기로 결정]]>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방중하기로 했던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출국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54738_3937468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뉴스1은 국민의힘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 의원이 당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출국하지 않기로 했다고 30일 전했다. </p><p>    </p><p>국민의힘에서는 김 의원을 대신할 의원도 선정하지 않아 추가 방중 인원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p><p>    </p><p>이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당 지도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참석 소식을 듣고 불참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p><p>    </p><p>김 의원은 우원식 의장, 박지원·김태년·박정·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과 함께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할 계획이었다.</p><p>    </p><p>이들은 국회 한중의원연맹 소속으로 한중 관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들이다.</p><p>    </p><p>우 의장은 오는 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3일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한다.</p><p>    </p><p>김 총비서는 2019년 1월 7일 마지막 중국 방문 후 6년 8개월여 만에 다시 중국을 찾는다.</p><p>    </p><p>이번 전승절 행사 참석은 김 총비서의 첫 '다자 외교' 무대 데뷔다.</p><p>    </p><p>우 의장과 김 총비서는 열병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자금성 망루에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이때 두 사람 간 대화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6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202508301502581396.jpg</image>
            <pubDate>Sat, 30 Aug 2025 15:12:00 +0900</pubDate>
            <title>
                <![CDATA[정계 은퇴 선언했던 홍준표 "곧 TV홍카콜라 다시 시작할 것"]]>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6·3 대선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치 활동 재개를 시사하는 발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50309_474d68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준표 전 대구시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홍 전 시장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TV홍카콜라'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p><p>    </p><p>그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비록 사기 경선 2번을 당하고 그 울분에 크게 실망해 당과 정계를 떠났지만 나머지 인생을 대한민국에 보은할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고 숙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p><p>    </p><p>이어 "7년 전 1인 미디어 시대가 올 것으로 예측하고 시작한 TV홍카콜라는 그동안 제가 현직에 있는 바람에 지난 5년 동안 실제 출연은 하지 않고 제 관련 정치 뉴스만 방송했는데, 새로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실제 출연해서 세상 사는 이야기를 토크쇼 형태로 방송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p><p>    </p><p>그러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TV홍카콜라는 진영 논리에 매몰된 틀튜버(극우 유튜버를 비하하는 말)들과 편향된 일부 방송 매체와는 달리 진영 논리를 떠나 팩트와 정치 소신에 기반을 두고 세상사를 논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TV홍카콜라로 다시 세상과 만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p><p>    </p><p>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홍 전 시장이 TV홍카콜라를 다시 시작하는 것을 두고 본격적인 정치 활동 재개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6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202508301436067723.jpg</image>
            <pubDate>Sat, 30 Aug 2025 14:37:00 +0900</pubDate>
            <title>
                <![CDATA[10만원씩 나오던 아동수당, 수도권 안 사는 아이는 '이만큼' 더 받을 수 있다]]>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7세 이하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되는 아동 수당이 내년부터 8세 이하로 확대되는 동시에 특정 지역에 사는 아동들은 5000원에서 최대 2만 원까지 더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43611_4d4520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는 내년 예산안에 아동 수당 확대는 물론 공공 일자리, 지역 상품권 혜택 등을 지역에 더 배분하는 지방 우대 원칙을 처음으로 담았다.</p><p>    </p><p>농어촌 인구 감소와 저출생, 고령화라는 문제에 대응해 체감도를 높이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p><p>    </p><p>다만 일각에서는 이같은 대응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을 막기에 근본 처방이 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p><p>    </p><p>우선 7세 이하 모든 아동에게 매달 10만 원씩 지급되는 아동 수당은 내년부터 8세 이하로 확대된다. </p><p>    </p><p>이와 동시에 비수도권은 5000원, 인구 감소 지역은 1만 원 또는 2만 원 더 지급된다.</p><p>    </p><p>현금 대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면 1만 원 더 받을 수 있다. 인구 감소, 지방낙후도 등을 반영한 지방 우대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43710_e909fa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내년 정부 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 '728조 원' 편성…내용은?</strong></div><p>    </p><p>이뿐만 아니라 2000억 원을 투입해 이재명 대통령 지역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도 실시한다.</p><p>    </p><p>인구 감소 지자체 6곳을 골라 주민 24만 명에게 월 15만 원씩 지급할 예정인데 대상 군은 오는 10월 선정한다.</p><p>    </p><p>또 비수도권 167개 시군구를 특별·우대·일반지역 3단계로 나눠 지원금 등 혜택을 차등화한다는 구상이다.</p><p>    </p><p>지역사랑상품권도 국비 지원 차등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은 12%, 비수도권은 10%, 수도권은 8% 할인율을 적용한다.</p><p>    </p><p>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2년 동안 제공하는 일자리도약장려금은 특별지역 720만 원, 우대 600만 원, 일반 480만 원으로 구분된다.</p><p>    </p><p>또한 정부는 탄소 중립을 가속화하기 위해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2000억 원의 예산이 편성돼 연간 20만 대에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p><p>    </p><p>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월 5~6만 원으로 대중교통을 최대 2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정액 패스'도 도입된다.</p><p>    </p><p>여기에 저출생, 고령화 대응도 강화했다. 육아기 노동자에게 임금 감소 없이 근무 시간을 1시간 줄여주면 사업주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까지 지원하는 '10시 출근제' 사업이 도입된다.</p><p>    </p><p>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미래적금도 신설돼 소득 6000만 원 이하 19~34세 청년이 월 50만 원 한도에서 납입하면 정부가 6~12%를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이다.</p><p>    </p><p>게다가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는 월 20~50만 원의 장려금을 주고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 230만 개사에 공과금과 보험료로 사용할 수 있는 25만 원 상당의 경영 안정 바우처도 지급할 예정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4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202508301226314382.jpg</image>
            <pubDate>Sat, 30 Aug 2025 12:15:00 +0900</pubDate>
            <title>
                <![CDATA[7만마리 떼죽음…6년 만에 남해 덮친 재앙급 '이것'에 90% 폐사한 '국민 횟감']]>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적조 특보가 발령된 경남 지역에서 물고기 폐사가 잇따르며 고급 생선인 참돔이 90% 가까이 죽어 어민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22638_b5f3417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9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어민이 적조로 집단 폐사한 참돔을 수거하고 있다. / 독자 제공=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p>30일 SBS 뉴스에 따르면 최근 남해를 덮친 적조로 물고기들이 떼로 폐사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적조 피해는 2019년 이후 6년 만인데 문제는 앞으로 적조가 더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p><p>    </p><p>최근 경남 남해군 미조면 앞바다의 한 양식장은 참돔과 우럭 수만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봤다. 폐사한 물고기 수는 뜰채로 건진 뒤 통에 담아 육지로 옮겨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p><p>    </p><p>적조 피해를 본 양식 어민은 "지금 돔하고 우럭하고 현재 (폐사가) 진행 중이다. 돔은 거의 90% 정도 죽었고 우럭은 반 정도 폐사했다"라고 말했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22732_9949b0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9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어민이 적조로 집단 폐사한 참돔을 수거하고 있다. / 독자 제공=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p>겨우 고수온 위기를 넘기나 했더니 갑작스레 양식장을 덮친 적조 피해에 어민들은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p><p>    </p><p>다른 양식 어민은 "이 정도로 (적조가) 심하게 온 것은 저도 10년 만에 처음 봤다. 고수온이 안 오면 적조가 오고 적조가 안 오면 고수온이 오더라"라며 허탈해했다.</p><p>    </p><p>앞서 남해에서는 지난 28일 넙치와 참돔 등 7만 8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p><p>    </p><p>2019년 이후 6년 만의 적조 피해인데 적조 생물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더 문제가 되고 있다.</p><p>    </p><p>현재 방제 작업에는 방제정 10척과 어선 30여 척이 동원돼 양식장 주위로 황토물을 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22807_f8406f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9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어민이 적조로 집단 폐사한 참돔을 수거하고 있다. / 독자 제공=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p>다만 방제 작업이 끝난다고 해도 어민들의 시름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p><p>    </p><p>24~27도의 연안 수온은 적조 생물이 가장 잘 번성하는 수온대이기 때문이다. 고수온이 식기도 전에 찾아온 적조 폐사 위기에 가을 출하를 앞둔 남해안 어민들의 걱정이 깊어지는 이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21421_6b6789b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제철 수산물 쏟아져 나오는데…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strong></div><p>    </p><p>최근 제철을 맞은 꽃게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p><p>    </p><p>수온이 높아지며 폐사 피해가 커졌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횟감인 광어나 우럭 같은 양식 어종의 가격은 더 뛰었다. 지난달 광어 도매가는 kg당 1만 8875원으로 지난해보다 2000원 이상 올랐고 우럭 도매가 역시 지난해보다 약 9.8% 올랐다.</p><p>    </p><p>국민 생선인 고등어와 갈치 가격도 줄줄이 올랐다. 지난달 기준 고등어 한 마리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4% 올랐고 참조기는 30.1%, 갈치는 16.5% 뛰었다.</p><p>    </p><p>이에 해양수산부는 어류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해 양식장 방류를 독려하고 비축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푸는 등 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p><p>    </p><p>또 반복되는 이상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양식 등 첨단 기술 도입 확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klAYS8NSvI?si=BVHYT-6HeVm8LEa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38</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202508301048366990.jpg</image>
            <pubDate>Sat, 30 Aug 2025 10:37:00 +0900</pubDate>
            <title>
                <![CDATA[정청래 “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다…시기 놓치면 지지자 썰물처럼 빠져”]]>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사법·언론 등 이른바 ‘3대 개혁’을 추석 이전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04842_8743b4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정기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정 대표는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다’라는 글을 올리고 “장시간 논의돼 온 3대 개혁 과제는 근본적이고 총체적이며 구조적으로 개혁돼야 한다”라면서도 “더 중요한 것은 타이밍, 시기”라고 말했다.</p><p>그는 “개혁의 시기를 놓치면 반드시 반개혁의 저항이 제2의 밀물처럼 밀려온다. 실망한 지지자들은 썰물처럼 빠져나간다”라며 “그래서 내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해치우자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했다.</p><p>이어 “지금 개혁의 페달을 밟지 않으면 개혁의 자전거는 쓰러진다.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고 쌩쌩 달릴 수 있도록 개혁의 페달을 힘차게 밟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p>정 대표는 “최종 목표로 가는 과정에서는 단계적 개혁도 있을 수 있고, 상황과 조건에 맞는 개혁도 있을 수 있고, 근본적 개혁과 일시적 개혁도 있을 수 있고, 근본적·총체적 구조개혁도 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징벌적 개혁도 있을 수 있다”라고 적었다.</p><p>이는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당·정 안팎에서 다양한 접근법이 제기되는 상황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p><p>한편 정 대표는 지난 28일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장에서 만난 박정혜 씨가 고공농성 600일 만인 이날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전했다. 그는 “600일 만에 땅을 밟은 만큼 건강진단도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게 투쟁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36</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202508301010323184.jpg</image>
            <pubDate>Sat, 30 Aug 2025 10:18:00 +0900</pubDate>
            <title>
                <![CDATA[추석 전엔 괜찮아진다며…가격 인상 타격 제대로 맞게 생긴 '제사상 필수 과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지난봄 산불에 이어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경남 지역 과수농가들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제수용 과일 가격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사과 가격이 크게 오르자 정부는 이와 관련해 가격이 곧 안정을 되찾을 거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이대로라면 소비자들은 올해 추석 제수용 과일을 다른 해보다 비싸게 구매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01037_f8a05d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남 단감 농가 일소 피해 / 독자 제공=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30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수확을 앞둔 사과와 단감 등 도내 과수농가에서 재배하는 주요 과일이 일소 현상에 생육 부진까지 겹쳐 수확량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p><p>    </p><p>일소 현상은 강한 햇볕에 과일의 속살이 갈색으로 변하며 썩는 현상을 의미한다.</p><p>    </p><p>사과 주산지인 거창, 밀양, 함양을 비롯해 단감 주산지인 창원, 진주 등에서도 이런 일소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p><p>    </p><p>문제는 7~8월에 과실이 커지는 사과, 배, 단감이 예년보다 더운 날씨 탓에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그대로 익어버리는 현상까지 나타났다는 것이다.</p><p>    </p><p>정확한 피해 규모와 면적 등은 아직 집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런 문제에 대해 차광막 설치나 탄산칼슘 살포 등 대응책은 있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과 많은 인력이 투입돼야 하는 데다가 과일 표면에 얼룩이 남을 수 있어 농민들이 선뜻 활용하기 쉽지 않다.</p><p>    </p><p>더 큰 문제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전체 수확량이 줄어 농가 수익 감소를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올해 추석 제수용 과일을 다른 해보다 비싸게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p><p>    </p><p>단감의 경우 전국 재배면적의 67%, 사과 11%, 배 5%를 차지하는 등 각종 과일의 주요 산지인 경남에서 생산량이 많이 감소하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p><p>    </p><p>실제 농산물 유통 종합정보 시스템 '농넷'에 따르면 사과 1kg당 도매가는 8월 기준 4691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4243원보다 약 10% 더 비싸다.</p><p>    </p><p>단감도 1kg당 경매가가 8월 기준 8139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4042원보다 배 가까이 뛰었다.</p><p>    </p><p>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장기간 폭염에다 일부 지역은 산불과 수해까지 겹치며 그 피해가 더 커진 경향이 있다"라며 "앞으로 기후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응책을 찾는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30/img_20250830101126_8fbeed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경남 거창군 고제면 땀내기 사과 농원에서 농민들이 추석 선물용 홍로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 거창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정부 "추석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strong></div><p>앞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사과 출하량이 1년 전보다 5.7%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p><p>    </p><p>시장에서도 매주 사과 가격이 달라지며 가격 흐름이 지속적으로 불안정하게 관찰돼 소비자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다. 최근 사과 10개 평균 소매가격은 2만 5318원으로 1년 전보다 무려 4000원 이상 비싼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p><p>    </p><p>현재 이 시기는 시장에 나오던 정부의 사과 비축분이 소진돼 조생종의 출하량과 출하 시기가 가격을 결정하는 때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원래 이달 초부터 출하돼야 했을 햇사과가 지난 5월 이상 저온 현상으로 생육이 지연되면서 출하가 늦어진 것이다.</p><p>    </p><p>다만 정부는 이와 관련해 추석 품종인 홍로 사과가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만큼 가격도 곧 안정세를 되찾을 거라고 밝혔다.</p><p>    </p><p>농림축산식품부는 "늦은 추석 영향으로 9월 이후에 농가의 출하 의향이 높고 작황도 양호한 상황이라서 추석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추석에 대비해 계약 재배 물량 등 정부 공급 가능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92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7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9/202508291022206052.jpg</image>
            <pubDate>Fri, 29 Aug 2025 10:35:00 +0900</pubDate>
            <title>
                <![CDATA[kg당 2만원 훌쩍…불경기에 비싼데 완판 행진 이뤄낸 명품 '과일' 정체]]>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의성군 납작복숭아(정식 명칭 거반도) '백도'가 불경기에 완판 행진을 이어간 데 이어 엘바트, 청서왕모 등 일반 품종 수확에 들어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9/img_20250829102228_1b4b53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북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에서 농민이 납작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의성군에 따르면 백도 거반도는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늦게 첫 수확이 시작됐으나 이번 주 조기 종료됐다. 이에 따라 청서왕모와 엘바트가 약 2주간 순차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p><p>    </p><p>군에 따르면 지난해 복숭아 생산량은 9807t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봄철 냉해와 우박 피해의 영향으로 전년 생산량보다 약 5% 감소가 예상된다.</p><p>    </p><p>납작복숭아는 금성면, 안사면 4농가 1ha에서 재배됐으며 올해 출하량은 4.5t에 그쳤다. 금성면 학미2리 이문희 이장이 운영하는 30ha 농가가 대부분을 출하했고 다른 농가는 병충해와 열과로 물량을 줄이거나 일부만 출하했다.</p><p>    </p><p>이 이장은 "냉해와 우박, 병충해까지 겹쳐 출하량은 줄었지만 당도 16브릭스 이상 납작복숭아는 찾는 소비자가 많아 금세 소진됐다"라고 밝혔다.</p><p>    </p><p>높은 가격에는 역시 희소성이 반영됐다. 일반 복숭아가 kg당 5000원 선에서 거래되는 데 반해 납작복숭아는 kg당 2만 5000원 안팎의 직거래가 형성됐다.</p><p>    </p><p>여기에 당도 14~16브릭스가 확인되면서 소비자 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출하 물량마다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p><p>    </p><p>납작복숭아가 갑자기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데는 스포츠 효과도 한몫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p><p>    </p><p>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경기 중 납작복숭아를 먹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전국적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이것이 실제 소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p><p>    </p><p>김주수 군수는 "올해 이상기후로 농가 피해가 컸지만 납작복숭아가 의성 복숭아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품종 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외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9/img_20250829102311_059a973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북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에서 농민이 납작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납작복숭아, 유독 비싼 이유 뭘까</strong></div><p>    </p><p>납작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보다 높은 가격대에 팔린다. 맛이 일반 복숭아보다 뛰어난 이유도 있지만 재배의 어려움도 있다.</p><p>    </p><p>납작복숭아는 열과에 취약하다. 열과란 생리적인 원인, 병충해, 물리적 요인으로 과육과 함께 표면이 갈라지는 열매를 의미한다. 껍질이 얇아 쉽게 상처나 병이 생긴다. 특히 우묵한 형태 때문에 빗물이 고이면 썩기 쉬워 일반 복숭아보다 훨씬 세심한 관리와 재배 기술이 요구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많은 농가에서는 납작복숭아를 안정적으로 기르기가 어렵고 경험과 노하우가 충분하지 않은 단계에서는 수확량이 적거나 불량과가 많아진다.</p><p>    </p><p>수확량도 많지 않다. 납작복숭아는 한 그루당 수확할 수 있는 양이 적고 일반 복숭아보다 크기도 작아 1kg 생산에 더 많은 노력이 든다. 불량과 발생률이 높아 최종 시장에 도달하는 상품성 있는 과일의 비중도 작다. 실제 납작복숭아는 농장에서 kg당 4~4만 5000원, 개당 1만 원 수준에 거래될 정도로 희소성이 크다.</p><p>    </p><p>공급 부족과 높은 수요도 한몫한다. 맛과 식감에서 일반 복숭아보다 산미가 적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인기가 매우 높지만 국내 생산량이 워낙 적고 유통 기간도 짧아 수요에 비해 공급이 현저히 부족하다. 특히 국내 재배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지 않아 소수 농가만 생산하고 일부는 수입에 의존하면서 유통 비용도 추가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79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7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9/202508290820176502.jpg</image>
            <pubDate>Fri, 29 Aug 2025 08:26:00 +0900</pubDate>
            <title>
                <![CDATA[살 엄두도 못 냈는데…3년 만에 가격 최고치 찍은 '국민 식재료' 파격 할인]]>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이마트가 9월을 맞아 가을 제철 식재료 파격 할인을 비롯해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반값 행사, 심지어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9/img_20250829082024_e0d842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마트는 다음 달 4~7일 나흘간 '9월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대규모 할인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p><p>    </p><p>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가을 할인 대작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가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p><p>    </p><p>이번 고래잇 페스타는 올해 8회째 진행하는 대형 할인 행사다.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제공하는 '가격 투자'라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p><p>    </p><p>실제 '고래잇 페스타'는 지난 7회 행사 동안 매출과 방문객 수가 모두 두 자릿수 증가하며 이마트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았다.</p><p>    </p><p>이번 행사에서는 햇꽃게, 햇사과 등 가을 제철 신선식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샤인머스캣(1.5kg)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1만 1940원, 파머스픽 하우스 감귤(1.4kg)은 9900원에 내놓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9/img_20250829082103_83f46a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가격이 올라 쉽게 사 먹기 힘들었던 한우와 삼겹살, 달걀, 참다랑어회 등도 파격가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앞서 삼겹살 월평균 가격은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삼겹살 한 근(600g) 가격은 2만 원에 근접했다. 일부 백화점에서는 3만 7000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p><p>    </p><p>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삼겹살 100g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2882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2554원)보다 12.8% 올랐고 평년(2619원) 대비 10% 상승했다. 월평균 가격도 2754원으로 2022년 7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p><p>    </p><p>여기에 더불어 '반값 대잔치'도 열린다. ▲만두 ▲두부 ▲시리얼 ▲치즈 ▲포도씨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컵밥 ▲수입 버터 ▲커피 ▲냉동 피자 등 인기 가공식품부터 ▲세제 ▲칫솔, 치약 ▲바디워시 ▲건전지 ▲하기스 기저귀 등 필수 생활용품을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p><p>    </p><p>9월 '고래잇 페스타'에서는 이마트만의 신상품, 단독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프로모션의 흥행을 돕기 위함이라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p><p>    </p><p>레몬 베이스로 만든 '등심 탕수육'(550g, 케요네즈 및 양배추샐러드 동봉)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6980원, 안유성 셰프의 레시피를 반영한 단독 상품 '안유성 광주옥 들기름 메밀면'(262g)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3980원에 살 수 있다.</p><p>    </p><p>가전제품 혜택도 대폭 강화됐다. 삼성, LG 등 대형 가전제품 구매 시 행사 카드 전액 결제 기준으로 최대 8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500만 원 이상 결제 시 이마티콘 10만 원도 제공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9/img_20250829082115_741084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마트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마트는 이번 행사 시작 요일을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조정하기로 했다. 원래는 금요일부터 차주 목요일까지 행사를 진행했지만 9월부터는 목요일에 시작해 차주 수요일에 종료하는 것으로 바뀐다.</p><p>    </p><p>행사 시작 요일 변경을 통해 가장 큰 할인이 열리는 주말 행사가 기존 3일(금, 토, 일)에서 4일(목, 금, 토, 일)로 확대되면서 고객들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 혜택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p><p>    </p><p>이는 최근 금요일 연차를 활용해 휴가를 즐기는 직장인이 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한 전략이라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p><p>    </p><p>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통해 고객들의 가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785</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5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202508281131354866.jpeg</image>
            <pubDate>Thu, 28 Aug 2025 11:35:00 +0900</pubDate>
            <title>
                <![CDATA[대표 산지는 울상인데…뜻밖의 지역서 풍년이라 가격 쑥 내려간 '국민 수산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오징어 대표 산지였던 울릉도의 어획량이 급감한 데 반해 기후 변화로 풍년을 맞은 국내 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113143_ee04d755.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울릉도 앞바다에서 집어등을 밝힌 오징어잡이 어선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28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금어기를 제외한 지난 25일까지 오징어 누적 위판량은 1402t이다. 지난 1~3월 위판량은 34t에 지나지 않았으나 지난달에 접어든 이후 어획량이 급증하면서 위판량이 크게 늘었다.</p><p>    </p><p>지난달에만 467t이 위판됐고 이달 1~25일에는 무려 901t이 팔려나간 것으로 파악됐다.</p><p>    </p><p>이는 지난해(521t) 실적을 훌쩍 넘어선 3배에 육박하는 수치다.</p><p>    </p><p>난류성 어종인 오징어는 그간 주로 동해안에서 잡혔으나 최근 군산 앞바다에서 어획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p><p>    </p><p>기후 변화에 따라 서해안 수온이 오징어의 산란, 서식 환경에 맞게 바뀌었고 멸치와 새우류 등 오징어의 먹잇감이 풍부해졌기 때문이다.</p><p>    </p><p>오징어 어획량이 늘면서 비응항 상가도 함께 활기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횟집과 음식점 수족관에 오징어가 전보다 많아지자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오징어를 먹으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부쩍 늘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역 상권도 모처럼 웃음을 되찾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113217_d3ad4d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비응항 위판장 모습 / 군산시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군산시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20마리 1상자 기준 7~8만 원(경매가)이었던 오징어 가격은 최근 5~6만으로 떨어졌다. 소비자가 역시 마리당 2000~3000원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p><p>    </p><p>박동래 시 수산산업과장은 "여름철 본격적으로 잡히는 군산 오징어가 지역경제에 한몫하고 있다"라며 "급변하는 수산 자원 환경에 발맞춰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어가 소득을 늘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113403_07495d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징어잡이 배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울릉도 오징어 어획량 급감 심각…'제2의 명태' 사태 벌어질 수도</strong></div><p>최근 기후 변화로 울릉도 근해에서 잡히는 오징어 어획량은 급감하고 있다. 이러다간 오랜 세월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다가 지금은 사실상 사라진 명태가 될 수도 있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p><p>    </p><p>한때는 울릉도에서 오징어를 잡으러 바다로 나가는 배만 200척이 넘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 한 해 울릉도 근해에서 잡힌 오징어는 2000t 수준으로 급감했고 2016년께는 700t대로 줄어들며 조업을 아예 포기하는 어민이 속출했다.</p><p>    </p><p>이는 비단 울릉도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오징어 생산량은 1990년대 이후 매년 10만t 이상을 유지하다 2017년 10만t 이하로 떨어졌으며 2020년대 들어 연 5~6만t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가격까지 급등해 '금징어'라는 말이 보편화되고 있다.</p><p>    </p><p>지난 3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조사한 연근해 신선 냉장 오징어의 평균 산지 가격은 kg당 9511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3.4% 올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113434_c05ef2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군산시 비응항에서 오징어 위판이 이뤄지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오징어만의 문제 아냐…갈치, 꽃게 등 다른 어종 어획량 급감 속출</strong></div><p>    </p><p>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갈치(-26.6%), 꽃게(-23.3%), 멸치(-18.8%), 삼치류(-16.8%), 붉은 대게(-9.9%), 가자미류 (-6.2%) 등은 한 해 전보다 생산량이 줄었다.</p><p>    </p><p>이런 현상은 단연 기후 변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바다의 연평균 표층 수온은 18.74도로, 최근 57년간(1968~2024) 관측된 수온 중 가장 높았다.</p><p>    </p><p>2023년에 기록된 역대 최고 기록(18.09도)을 불과 1년 만에 0.65도 차로 갈아치운 셈이다. 해역별로는 남해 20.26도, 동해 18.84도, 서해 17.12도 순이었다.</p><p>    </p><p>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 물고기들이 적당한 수온을 찾아 이동한다. 오징어 등이 점차 북쪽 바다로 떠나면서 어군 형성이 안 돼 고기잡이가 어려워지는 이유다.</p><p>    </p><p>이에 정부는 2023년 11월 오징어 어획 부진 등 문제를 겪는 울릉도 어민에게 선박 한 척당 최대 2000만 원까지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여러 차례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기후 변화가 계속 급변하는 한 어민들의 처지도 제자리걸음일 뿐이다.</p><p>    </p><div><strong>기후 변화, 바다 '뼛속'부터 바꾸고 있는 게 문제</strong></div><p>    </p><p>더 심각한 문제는 특정 어종이 줄어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바다의 기초 생산력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p><p>    </p><p>기초 생산력이란 식물 플랑크톤이 광합성으로 유기 화합물을 생산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바다 생태계의 중요 에너지 공급원이기도 하다.</p><p>    </p><p>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동해 연안에서 해양 온난화로 인해 바닷물 표층 수온과 저층 수온 간 차이가 커지면서 수층 간 영양염, 산소 등 물질 순환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22년간 매년 0.3%가량 줄어든 가운데 지난해 기초 생산력은 최근 6년(2018~2023) 평균보다 약 13% 감소했다.</p><p>    </p><p>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우리나라 인근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점점 더 접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50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4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202508281029471312.jpg</image>
            <pubDate>Thu, 28 Aug 2025 10:32:00 +0900</pubDate>
            <title>
                <![CDATA[예상 불가…경쟁작에 처참하게 역전당하더니 가뿐하게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그야말로 예상 불가다. 시청률에서 경쟁작에 처참히 역전당하더니 1위를 차지하며 다시금 화제성을 입증했다. 초호화 캐스팅과 신선한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끌어모으고 첫 방송부터 시청률 8.1%를 기록한 디즈니+와 KBS2의 합작 토일 드라마 '트웰브'에 대한 이야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102956_41d01d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디즈니+, KBS2 토일 드라마 '트웰브' 스틸컷 / KBS2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8월 3주 차 TV·OTT 드라마 검색 반응 순위에서 '트웰브'는 1위에 올랐다. 이는 경쟁작인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제친 결과다. '폭군의 셰프'는 4위에 그쳤다.</p><p>    </p><p>'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프로 한 시리즈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며 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p><p>    </p><p>'트웰브'에 이어 2위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3위는 ENA '금쪽같은 내 스타', 4위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5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 6위는 KBS2 드라마 '화려한 날들', 7위는 tvN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8위는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9위는 KBS2 드라마 '여왕의 집', 10위는 디즈니+ 드라마 '파인: 촌뜨기들'이 차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103048_438595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2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23일 처음 방송된 '트웰브'는 배우 마동석이 '38 사기동대' 이후 9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가구 기준 1회 8.1%라는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2회에서는 2.2%포인트 하락한 5.9%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회차별 러닝타임이 40여 분 남짓한 점을 고려하면 더 아쉬운 수치임을 알 수 있다.</p><p>    </p><p>'트웰브'가 2회에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일 때 '폭군의 셰프'는 1회 4.8%에서 2회 6.6%로 상승하며 역전을 이뤄냈다. tvN이 수년간 주말 오후 9시 시간대를 장악해 온 가운데 KBS 2TV가 새롭게 시간대를 편성하며 두 작품의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103158_f1d06f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2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트웰브'는 12천사들이 인간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악의 세력에 맞서 전투를 펼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이에 캐스팅뿐만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한국형 마블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p><p>    </p><p>특히 마동석은 각본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트웰브'에는 마동석을 비롯해 서인국, 박형식, 성동일, 이주빈 등 이미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103101_7461cd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2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다만 공개 후 시청자 사이에서는 기대한 것보다 속도감이 떨어지는 전개와 극의 몰입을 방해하는 CG 기술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목소리가 크다.</p><p>    </p><p>8부작 구성인데도 초반 회차를 인물 소개와 상황 설명에 할애하며 속도감을 떨어트린 것뿐만 아니라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모았던 액션이 예상만큼 훌륭하지 않았다는 것이다.</p><p>    </p><p>무엇보다 CG 기술은 악역들의 등장 장면과 메인 빌런 오귀를 소환하는 신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혹평까지 받았다. 충분히 완벽하지 않은 CG 기술이 시각적으로 긴장감을 흩트려 놓았다는 분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103119_a39cda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트웰브' 공식 포스터 / KBS2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반면 국내 지상파 시청률과는 달리 디즈니+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 공개 직후 '오늘 한국의 톱10' 순위에서 1위를 한동안 유지하던 '파인: 촌뜨기들'을 단박에 몰아내고 정상을 차지했고 28일엔 글로벌 TOP TV shows 부문에서도 4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9위였던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적인 측면에서도 괜찮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p><p>    </p><p>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2회에서는 수천 년간 세상을 지켜 온 12지신 천사들이 하루아침에 모든 힘을 잃고 평범한 인간으로 전락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또 동시에 오랜 기간 봉인됐던 절대악 '오귀'(박형식)가 부활하며 세상이 혼돈에 빠지는 상황이 그려져 혼란을 안겼다.</p><p>    </p><p>호랑이의 힘을 지닌 리더 태산(마동석)은 현재 사채업자로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으며 용인 천사 미르(이주빈)는 예지 능력으로 불길한 미래를 감지하고 불안에 휩싸였다. 과거 소, 토끼, 양, 닭을 상징하던 네 명의 동료를 이미 잃은 천사들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o9VWgVcP0w?si=VhOpgzmq-VtdC9H5"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트웰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OTT 플랫폼 디즈니+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45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4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202508280831439235.jpg</image>
            <pubDate>Thu, 28 Aug 2025 08:09:00 +0900</pubDate>
            <title>
                <![CDATA[서울 지하철 승객 보조배터리서 연기 나 100여명 대피 소동]]>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지난밤 서울 지하철 열차 안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083151_d77313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p>지난 27일 오후 10시 23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진입하던 열차 안에서 연기가 나 승객이 대거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p><p>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연기는 한 외국인 승객이 가지고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됐다.</p><p>다른 승객들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로 진화에 나선 덕분에 연기가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p><p>서울교통공사는 곧바로 승객 100여 명을 하차하게 하고 열차를 차고지로 회송했다고 밝혔다.</p><p>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열차 화재 시 먼저 해야 할 일은 큰 소리로 화재 상황을 알린 뒤 손수건으로 호흡기를 가리고 불길이 덜 심한 다른 객실로 대피하는 것이다.</p><p>그 다음엔 차량 번호 확인 후 비상 통화 장치로 신고한다. 이어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히 초기 진화를 한다. 소화기 사용법은 안전핀을 뽑고 호스를 잡아 발화지점을 향해 손잡이를 움켜잡으면 소화액이 분사된다.</p><p>열차 출입문을 수동 개방할 땐 출입문 하단 비상코크를 당긴 뒤 출입문 상단 비상 손잡이를 당기거나 돌린다. 이어 출입문을 양손으로 밀고 승강장 안전문을 개방하고 밖으로 질서를 지켜 빠져나간다.</p><p>승강장 비상문을 탈출할 때 열차가 정위치를 벗어난 경우엔 비상문 손잡이를 밀고 나가면 된다.</p><p>터널 안이나 선로에 내려야 한다면 운전실에 비치된 비상 사다리를 이용해 선로로 내려 가까운 역으로 대피하고 승강장 끝부분 비상 출입문이나 이동식 피난 계단을 통해 대피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반대편 선로로 하차하는 것은 금지다. 반드시 터널 벽 측으로 하차해야 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447</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43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202508280757511641.jpg</image>
            <pubDate>Thu, 28 Aug 2025 07:59:00 +0900</pubDate>
            <title>
                <![CDATA[이런 적 처음…최악의 가뭄으로 난리인데 역대 최대 기록한 '멸종위기종' 정체]]>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시민들이 쓸 물조차 충분하지 않을 정도로 역대급 가뭄이 강릉을 덮친 가운데 최근 강원 강릉 경포가시연습지에 멸종위기종 식물이 역대 가장 많이 꽃을 피운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075800_650110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시연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7월 초 발원지와 수질정화습지 등 경포호 곳곳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한 가시연은 최근 폭염과 가뭄이 심각해질수록 오히려 더 많은 꽃을 피우고 있다.</p><p>    </p><p>가시연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로 강릉이 북방한계선으로 알려져 있다.</p><p>    </p><p>이는 최근 열흘이 넘게 지속되는 열대야와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제한 급수를 시행할 정도로 가뭄이 심각한 강릉의 상황과 대비돼 놀라움을 자아낸다.</p><p>    </p><p>가시연은 폭염과 가뭄이 한창 이어지던 이달 중순 300개체가 넘는 꽃을 피우더니 지난 25일에는 670여 개체, 26일 740여 개체, 27일 800여 개체가 활짝 꽃을 피웠다. 지난해 가장 많은 꽃이 피었을 때는 450개체에 불과했다.</p><p>    </p><p>여기에는 고온과 많은 일조량이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p><p>    </p><p>가시연은 반세기만의 발아에 성공한 꽃으로, 자생한 지 얼마 안 돼 관광객을 비롯한 현지인조차 직접 개화한 모습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하는 귀한 식물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075823_e1579c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시연을 찍는 시민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특히 개화한 가시연은 만나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아침에 벌어졌다가 저녁에 오므라들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세간에서는 과장을 섞어 '백 년 만에 피는 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특징 탓에 보는 것 자체가 행운으로 여겨져 꽃말이 '그대에게 행운을'일 정도다.</p><p>    </p><p>요즘처럼 습도가 높고 햇볕이 뜨거운 한낮에 가시연을 보려면 많은 수고를 해야 한다.</p><p>    </p><p>가시연은 과거 경포호에 자생했으나 호수 일부가 농경지로 개간되면서 제초제 사용 등 환경 오염으로 자취를 감췄다. 이후 2010년 습지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땅속에서 휴면 상태로 있던 종자가 수분과 온도 등 조건이 맞아 50년 만에 발아, 확산하면서 경포호를 상징하는 깃대종이 됐다.</p><p>    </p><p>이런 과정을 거쳐 현재 발원지와 수질정화습지, 습지 광장 등 경포호 곳곳에서 꽃을 활짝 피워 2010년 이래 가장 많은 개체수의 꽃을 볼 수 있게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075845_60eb56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활짝 핀 가시연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백 년 만에 피는 꽃, 어떤 식물일까</strong></div><p>    </p><p>가시연은 수련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가시연속을 이루는 단 하나의 종이다. 보랏빛 꽃잎을 제외하고 줄기와 잎, 꽃받침까지 가시로 덮여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7~8월에 가시가 돋은 긴 꽃자루에 지름 4cm 정도의 밝은 자주색 꽃이 핀다.</p><p>    </p><p>씨에서 싹터 나오는 잎은 처음에는 작은 화살 모양이지만 점점 커지면서 둥그런 원반 모양을 이룬다. 가시가 달린 잎자루는 잎 한가운데에 달리며 잎의 지름은 보통 20~120cm 정도지만 때때로 2m에 달해 국내 자생식물 중 가장 큰 잎을 자랑한다.</p><p>    </p><p>10~11월이면 꽃이 지고 열매를 맺는다. 가시연의 열매는 가시연밥이라고 부르는데 길이 5~7cm 정도다. 열매가 다시 터지면 투명한 물질로 싸인 씨앗이 나온다. 이런 특징은 씨앗이 물길을 따라 넓게 퍼지게 한다.</p><p>    </p><p>서식지는 주로 물밑 진흙인 1~2m 깊이의 못이다. 저수지나 호수에서도 생육한다. 서식지는 주로 일본, 만주,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안타깝게도 개간, 수질 오염 등 급격한 환경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8/img_20250828075904_114243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4일 극심한 가뭄으로 강원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7.8%(평년 69.0%)까지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수도 계량기 50%를 잠금 하는 방식의 제한급수를 시행 중인 강릉시는 저수율이 15%로 떨어지면 계량기 75%를 잠금 하는 강력한 제한급수에 돌입한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적은 비…식당은 휴업 고민</strong></div><p>    </p><p>지난 4월 이후 강릉에 내린 비는 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적었다. 강릉의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6.4%까지 떨어졌다. 강릉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은 평년(707mm) 절반 수준에 그쳤다.</p><p>    </p><p>심각한 가뭄에 폭염까지 이어지며 고랭지 배추는 썩어갔고 식당들은 휴업 고민까지 해야 할 지경이다.</p><p>    </p><p>강릉의 대표적인 고랭지 배추 생산지인 안반데기에서는 출하가 한창이어야 하지만 폭염과 가뭄 탓에 작업이 중단됐다.</p><p>    </p><p>최근 6개월 강수량은 평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분이 부족한 탓에 배추는 겉이 말라비틀어져 노랗게 변하거나 안이 썩었다. 농민들은 배추 대부분을 폐기해야 할 형편이다.</p><p>    </p><p>제한 급수를 시행한 지 일주일이 지난 도심도 상황은 마찬가지다.</p><p>    </p><p>주민들은 설거지나 과일을 씻을 때도 물 쓰는 게 무섭다고 말한다. 식당과 숙박업소 등은 물 사용량을 평소 절반 수준으로 줄이며 절수에 동참하고 있지만 물이 아예 끊길 상황에 항상 대비하고 있다.</p><p>    </p><p>이에 행정안전부는 강원도와 강릉시에 남대천 용수와 오봉저수지 사수량 활용을 위한 양수기·펌프 설치를 적극 추진하도록 요청했다. 사수량은 취수 가능한 최저 수위에서 저수지 바닥까지의 저수량을 의미한다.</p><p>    </p><p>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는 먹는 물 지원과 도암댐 용수 공급 등 대체 수원 확보를 위한 협의를 당부했다. 또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 공급 중단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점검하도록 했다. 국방부와 소방청에는 보유 장비를 활용해 운반급수 지원을 요청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439</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3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202508271617011429.jpg</image>
            <pubDate>Wed, 27 Aug 2025 16:17:00 +0900</pubDate>
            <title>
                <![CDATA[쩍쩍 갈라지고 난리…폭염에 전례 없는 처참한 상황 벌어진 국내 '이 과일' 농가]]>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레드향 농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에 치명타를 입었다. 게다가 올해 폭염은 지난해보다 심했던 탓에 열과 피해도 눈에 띄게 늘었다. 이에 농민들은 작목 전환까지 나서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61706_2a1aea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폭염으로 인해 제주 지역 대표 만감류 중 하나인 레드향에서 열과(열매 터짐)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과 주요 원인은 고온과 열대야다.</p><p>    </p><p>열과 피해는 이미 제주 전역을 뒤덮은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도내 레드향 재배 면적의 40%가량이 피해를 입었는데 올해는 40%를 훌쩍 넘길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p><p>    </p><p>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다른 만감류에서도 열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다.</p><p>    </p><p>제주만감류연합회장에 따르면 레드향만 열과 피해를 입은 게 아니라 한라봉과 황금향, 천혜향도 열과율이 높아졌다. 하지만 농가에서도 손쓸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재해보험 등 마땅한 보상 방안이 없기 때문이다.</p><p>    </p><p>결국 이런 상황이 이어지자 많은 레드향 농가가 최근 천혜향으로 작목을 전환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도 아예 농사를 포기하고 다른 작목으로 전환한 사례가 적지 않았다.</p><p>    </p><p>문제는 일부 품목에 생산이 집중되면 가격 하락 등 연쇄적인 파장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p><p>    </p><p>이처럼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도내 농업 현장 곳곳이 타격을 받으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p><p>    </p><p>메밀 최대 주산지인 제주에서는 기후 변화에 메밀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피해가 매년 심화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주 마늘 재배 면적의 60%가량에서 일명 '벌마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p><p>    </p><p>최근 3년간 제주에서 농업 관련 재난 지원금으로만 360억 원이 투입됐을 정도다.</p><p>    </p><p>일각에서는 기후 변화가 앞으로 심화할수록 피해는 더 커지고 이는 곧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런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61743_0ca55c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지난해 10월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당시 레드향 열매 3개 중 1개꼴로 열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레드향 농가의 열과 피해율은 37%였고 2023년 피해율(25.7%)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다.</p><p>    </p><p>지역별로는 제주시 25%, 서귀포 41.5%로 서귀포 지역이 피해가 상대적으로 컸다. 농민들은 체감상 피해율이 더 높다고 호소했다.</p><p>    </p><p>2023년 기준 도내 레드향 재배 농가는 1661곳에 906㏊로 생산량은 2만5344t이다. 만감류 중에는 한라봉과 천혜향 다음으로 재배 면적이 크다.</p><p>    </p><p>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레드향은 껍질이 상대적으로 얇은데 지난해 고온과 폭염으로 과피(껍질)가 갈라지거나 열매가 터지는 열과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분석됐다.</p><p>    </p><p>지난해 여름 폭염일수는 21.4일(전년 6.6일), 열대야는 63.3일(전년 37.5일)로 집계됐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349</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3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202508271511224881.jpg</image>
            <pubDate>Wed, 27 Aug 2025 15:12:00 +0900</pubDate>
            <title>
                <![CDATA['강서 세모녀 사망 사건'…경찰, 휴대폰 포렌식 검토 중]]>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지난 26일 밤 거주하던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휴대폰 포렌식을 검토 중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51125_e17959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고 현장을 경찰 등 관계자들이 수습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경찰은 전날 오후 9시 30분께 40대 모친과 10대로 알려진 두 딸이 거주 중이던 염창동의 오피스텔에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휴대폰 포렌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p><p>    </p><p>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숨진 세 모녀는 극단적인 생활고에 내몰린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 관계자는 "숨진 분들은 기초생활 수급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p><p>    </p><p>이런 이유로 경찰은 10대로 알려진 두 딸이 큰 저항 없이 40대 모친과 함께 숨진 점이 쉽게 설명이 안 된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p><p>    </p><p>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 전후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살펴보는 중"이라며 "유족의 의견을 반영해 부검은 의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했다.</p><p>    </p><p>앞서 세 모녀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염창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했다. 이 중 40대 모친과 10대 딸 1명은 현장에서 숨을 거뒀으며 다른 딸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p><p>    </p><div><strong>※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div>]]>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313</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2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202508271450535626.jpg</image>
            <pubDate>Wed, 27 Aug 2025 14:53:00 +0900</pubDate>
            <title>
                <![CDATA[이런 게 왜 나무에…국내서 인공 재배 시도한다는 혀처럼 생긴 '이것' 정체]]>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표고버섯으로 유명한 제주의 한라산 자생 버섯들을 대상으로 인공 재배 기술을 재배 환경과 균주 특성을 조사하며 인공 재배 기술이 연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45105_0f6072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한라산 둘레길에서 수집한 자생 버섯을 인공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p><p>    </p><p>농업기술원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자생 버섯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농가 실증 사업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개발할 방침이다.</p><p>    </p><p>한라산에는 무려 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며 이중 식용할 수 있는 버섯은 다발왕송이, 소혀버섯 등 약 40~90여 종으로 추정되고 있다.</p><p>    </p><p>일부 자생 버섯은 항산화 및 면역력 강화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를 산업화하기 위한 재배 기술과 기능성 소재 활용 연구가 아직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p><p>    </p><p>현재 국내에는 표고버섯과 느타리, 양송이, 영지 등 다양한 버섯 품목이 재배되고 있지만 제주에는 전체 109개 농가 103ha의 95% 이상이 표고버섯이다.</p><p>    </p><p>이정배 버섯연구T/F팀장은 "제주 자생 버섯은 그 자체로 생태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미래 먹거리와 바이오산업 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 소득 창출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45154_a15211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혀버섯 /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이름도 생김새도 특이한 '소혀버섯'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p>    </p><p>국가표준버섯목록에는 2170종의 버섯이 등록돼 있다.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이는 버섯만 해도 500종에 달한다. 그중 대중적으로 알려진 버섯은 고작 20종에 불과하다.</p><p>    </p><p>소혀버섯은 소의 혀나 동물의 간장을 닮았다. 주로 여름~가을에 너도밤나무나 잣밤나무 등 활엽수의 밑동에서 자란다. 줄기 위에 우산 모양으로 덮인 부분, 즉 '균모'의 지름은 10~20cm다.</p><p>    </p><p>표면이 진한 홍색이나 암적갈색을 띠며 미세한 돌기로 덮여 있어 혀처럼 생긴 게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 돌기 때문이 표면이 거칠지만 자라면서 밋밋해진다. 균모의 아랫면은 황색이나 홍색을 거쳐 적갈색이 된다.</p><p>    </p><p>모양도 이름도 꺼림칙한 이 버섯, 먹어도 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혀버섯은 요리에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으로 먹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붉은 즙에서는 신맛이 나며 감칠맛이 있고 향이 좋아 서양에서는 스테이크나 피자,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다.</p><p>    </p><p>영양학적으로도 훌륭하다. 단백질, 비타민B,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항암식품에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45143_9c374c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는 버섯의 재발견</strong></div><p>    </p><p>버섯은 최근 고단백·저열량 건강식품으로서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죽이나 플라스틱 대체재, 화장품 원료 등 기능성 소재로도 이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새로운 소득작물로서도 가능성이 무한해지고 있다.</p><p>    </p><p>특히 친환경·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버섯은 탄소 저감형 원료로 주목받는다. 실제로 버섯 균사체는 가죽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로 개발돼 글로벌 명품들의 제품 라인에 적용되고 있으며 일부 스타트업은 포장재나 건축 단열재 등에도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플라스틱이나 가죽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각국의 관심이 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45213_080ba0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라산 자생버섯 다발왕송이 / 제주도 농업기술원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또 버섯은 ‘먹는 기능성 소재’로도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베타글루칸, 폴리 사카라이드 등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항암 연구 성과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업계는 버섯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화장품 업계 역시 보습·진정 효능을 지닌 버섯 성분을 앞다퉈 적용하고 있다.</p><p>    </p><p>전문가들은 기후 위기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핵심 소재로 버섯을 꼽는다. 식량 자급과 더불어 고부가가치 산업 원료로서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25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1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202508271232214672.jpg</image>
            <pubDate>Wed, 27 Aug 2025 13:11:00 +0900</pubDate>
            <title>
                <![CDATA[“이렇게 오른 건 처음” 9월부터 더 비싸진다는 '국민 식재료', 늦기 전 쟁여놔야]]>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찌개, 볶음, 반찬 등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식재료 가격이 다음 달부터 더 비싸질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가 "감자 농사를 10년 넘게 지었지만 이 시기에 가격이 이렇게 오른 건 처음"이라며 "물량이 없어 농협에서도 시세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말할 정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23259_afb430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북 고령군 개진면 한 감자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부지런히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이달 1~23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감자 평균 가격은 20kg당 3만 7080원으로 지난해 2만 8431원보다 30.4%, 평년 3만 800원보다 20.4% 인상했다.</p><p>    </p><p>가격 상승 원인으로는 생육기 폭염과 가뭄, 이달 중순 내린 비로 인한 수확 지연 등에 따른 출하량 감소가 꼽힌다. 실제 이달 가락시장의 감자 일평균 반입량은 221t으로, 지난해 231t보다 4.5%, 평년 225t보다 1.8% 감소했다.</p><p>    </p><p>감자 구 크기 감소로 상서율(상품으로 판매 가능한 비율) 역시 낮아지면서 특·상품 간 가격 차이도 커지는 등 품위 차이도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p><p>    </p><p>센터는 올해 고랭지감자 작황이 지난해와 전월보다 부진하다고 밝혔다. 7월부터 8월까지 최고기온이 지난해와 평년보다 높았고 강수량은 적어 생육이 지연됐다는 것이다.</p><p>    </p><p>특히 표본농가 조사 결과, 현재까지 수확된 고랭지감자의 구 크기는 전반적으로 작고 왕특(200g 이상) 비중은 지난해보다 10~20%포인트 낮았다. 반면 부패와 역병 등 병해 발생률은 예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23314_677c65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북 고령군 개진면 한 감자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올해 고랭지감자 전체 생산량은 11만 5000t 내외로 지난해 12만 6399t보다 9.4, 평년 12만 3441t보다 7.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p><p>    </p><p>재배 면적은 3660헥타르로 지난해보다 6.8% 줄었으며 예상 단수는 10아르(a)ekd 3129킬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2.8%, 평년보다 6.6% 감소했다. 특히 구 크기 감소 등 영향으로 전월 대비 생산량 감소 폭이 확대됐다.</p><p>    </p><p>다만 최근 가격 강세에 따라 출하 시점이 앞당겨지면서 저장 노지 봄 감자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9월에는 저장 노지 봄 감자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많이 늘어나 전체 감자 출하량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p><p>    </p><p>하지만 센터는 출하량 감소와 상서율 하락이 맞물리면서 상품 가격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9월 가락시장 감자 상품 가격은 20kg당 3만 9000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p><p>    </p><p>강원 영월군의 김남순 한반도감자연구회 회장은 "감자 농사를 10년 넘게 지었지만 이 시기에 가격이 이렇게 오른 건 처음"이라며 "물량이 없어 농협에서도 시세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봄철 냉해에 이어 6월 가뭄까지 겹쳐 감자가 제대로 자라지 못했다"라며 "농가 감자 생산량이 30%~50%까지 줄었지만 가격 상승 덕분에 큰 손해는 피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23326_e53b50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형마트에 진열된 시금치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안 오른 게 없다…시금치, 배추, 축산물 등도 가격 껑충</strong></div><p>    </p><p>한국 음식에 안 들어가는 데가 없는 시금치와 배추도 폭염과 폭우 등으로 가격이 폭등한 건 마찬가지다.</p><p>    </p><p>지난달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는 지난달 대비 5.6% 상승했다. 특히 농산물이 8.9% 올랐고 이 가운데 시금치가 무려 171%, 배추는 51%나 뛰었다.</p><p>    </p><p>여기에 계절적인 요인으로 축산물 생산자 물가도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전체 생산자물가지수는 0.4% 올랐는데 크게 오른 농축산물이 전체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p><p>    </p><p>생산자물가는 한두 달간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식탁 물가가 또다시 출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p><p>    </p><p>특히 서울 지역을 기준으로 냉면, 삼겹살 같은 대표적인 서민 외식 물가가 오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상기후가 작황에도 영향을 주면서 전반적인 식품 물가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17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1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202508271118073822.jpg</image>
            <pubDate>Wed, 27 Aug 2025 11:19:00 +0900</pubDate>
            <title>
                <![CDATA[날벼락…추석만 보고 버텼는데 가격 80% 폭락해 난리 난 '이 과일' 농가]]>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추석 특수를 한껏 기대하던 과일 농가가 뜻밖의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르면 내보내려고 미리 저장했던 과일 가격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11815_02742b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 과수원에 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26일 광주일보에 따르면 나주배원예농협농산물공판장에서는 15kg 배(원황) 한 상자 기준 5만 5000원에서 6만 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었다. 지난해 한 상자에 최대 13만 원까지 거래되며 수익이 높았던 덕분에 이번에도 명절 특수를 노렸던 농민들은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30년째 과일 도매상을 해 왔다는 채 씨는 "최근 배 15kg당 5~6만 원 수준으로 팔고 있다. 명절에는 보통 7~8만 원은 올라야 수익이 남는데 지금은 현상 유지가 되지 않아서 마진이 거의 없다"라고 털어놨다.</p><p>    </p><p>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2024년산 배의 15kg당 도매가격은 3만 1597원으로 떨어졌다.</p><p>    </p><p>이는 지난해 같은 달 16만 8763원과 비교하면 80% 넘게 폭락한 것이다. 그 전년도 가격인 4만 8000여 원에 비해서도 떨어진 셈이다. 평년 도매가격인 8만 844원에 비해서도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다.</p><p>    </p><p>이런 까닭에 농민들과 상인들은 올해 햇배가 출하되더라도 가격이 제대로 형성될 수나 있겠냐며 하소연하고 있다.</p><p>    </p><p>매체는 이들이 "지난해 저장한 배 물량이 너무 많았다"라며 한목소리로 지적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배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폭등하자, 농민들이 비싸면 팔기 위해 배를 최대한 많이 저장했다가 가격 폭락을 맞았다는 것이다.</p><p>    </p><p>실제 2023년 일소 피해(과수에서 열과 햇볕 때문에 과일이 데이듯 상하는 현상)로 배 생산량이 줄자 일부 농가가 저장한 배를 비싸게 팔아 한 상자 가격이 15~20만 원까지 치솟은 적이 있었다. 일부 농가에서는 미처 팔지 못한 물량도 남아 있었던 데다가 햇배 출하 시기와 겹쳐 가격 하락을 초래했다.</p><p>    </p><p>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평년 전국 배 생산량은 19~20만t 안팎이지만 2023년에는 18.4t, 2023년 17.8t밖에 생산되지 않았다. 특히 2024년에는 폭염과 폭우가 연이어 발생하는 이상 기후로 일소 피해 등이 겹쳐 생산량이 급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11840_9a86b5d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 순천시 낙안면 배 농가에서 한 농민이 배를 수확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정부의 '지정 출하제'도 문제 중 하나?</strong></div><p>    </p><p>농민들은 정부의 '지정 출하제'도 가격 폭락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하고 있다. 지정출하제는 뱃값의 안정화를 위해 민간 계약을 통해 정부가 일정 물량을 사전에 매입하고 확보해 가격 급등락 시기 시장에 공급하는 제도로, 배 가격 조절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됐다.</p><p>    </p><p>정부는 지난해 생산한 배 중 2500t을 저장해 둘 것을 APC에 지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7월 저장분을 모두 시장에 공급했다. 이와 관련해 농민들은 "정부가 지정출하제로 많은 양이 배를 시장에 풀면서 시세가 급격히 떨어진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111856_bad14f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 과수원에서 농장 주인이 추석을 앞두는 등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배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2024년 생산된 저장 배 품질, 배 수요 저하도…</strong></div><p>    </p><p>이밖에 2024년 생산된 저장 배의 품질이 안 좋은 점과 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점 등도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말이 나온다.</p><p>    </p><p>한국배연합회 관계자는 "지정 출하제의 취지는 긍정적이었으나 시행 과정에서 효과를 내지 못했다"라며 "일부 농민들이 무리하게 배를 저장한 것이 가격 폭락을 자초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저장 배는 1년 이상 보관하기 어려운데 아직 출하하지 않은 농가가 있어 가격 폭락이 심화됐다. 결국 일부 농가는 손해를 보고 버리거나 가공용(배즙 등)으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p>    </p><p>농림부 관계자도 "이상 기후로 지난해 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폭증한 데 따른 여파로 배 가격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정출하제는 사과에 대해서도 시행되고 있는데 사과는 큰 가격 변동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결국 작황이 안 좋은 때의 배를 장기 저장하거나 판매 부진 등 여러 원인이 겹친 것으로 해석된다"라고 분석했다.</p><p>    </p><p>그러면서 "배 가격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141</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0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202508270938105779.jpg</image>
            <pubDate>Wed, 27 Aug 2025 09:39:00 +0900</pubDate>
            <title>
                <![CDATA[결국 못 보던 숫자 경신…자체 최고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가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던 중 삼각 로맨스에 짜릿한 긴장감을 불어넣으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도 모자라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93815_fdd17b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26일 방송된 '첫, 사랑을 위하여' 8회에서는 이지안(염정아)과 류정석(박해준)의 한층 가까워진 관계 속에서 이여정(오나라)이 류정석을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삼각 로맨스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p><p>    </p><p>한편 정문희(김미경)에게서 자신이 떠나게 되면 홀로 남겨질 엄마의 모습을 본 이효리(최윤지)는 마음이 복잡했다. 한평생 자기만 바라보고 산 엄마가 막상 그때가 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되기 시작한 것. 이지안은 그런 딸을 위해 "엄마는 엄마 인생 살 거야"라며 위로를 건네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p><p>    </p><p>이날 '첫, 사랑을 위하여'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strong>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5%</strong>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strong>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strong>를 차지했다.</p><p>    </p><p>이지안이 류정석의 품에 안겨 울던 지난밤 기억에 두 사람은 다시 한번 과거 소년과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 수줍고 설렌 기분에 빠졌다. 이전에 없던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류정석은 이지안이 정문희의 일로 힘들어하지는 않을지 걱정돼 학회 참석차 서울에 가게 됐다며 바람이라도 쐴 겸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갑자기 이여정이 끼어들었다. 불과 몇 분 전 거절한 학회 발제를 맡겠다고 말을 바꾼 것. 이지안은 본인과 상관없는 자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또다시 자신을 무시하듯 선을 긋는 이여정의 태도에 발끈했다.</p><p>    </p><p>결국 이지안, 류정석, 이여정의 묘한 동행이 펼쳐졌다.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 서울의 한 대학교에 도착한 류정석과 이여정, 이지안. 이 학교는 류정석과 이여정의 인연이 시작된 곳이었다. 둘이 서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이방인이 된 듯한 이지안은 소외감에 의기소침해졌다. 한편 학교 선후배들과 반갑게 인사하던 이여정은 갑자기 이지안에게 다가와 자신의 대학 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1학년 축제 무대에서 류정석에게 공개 고백을 한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보현이 아빠가 제 첫사랑이에요"라며 "운명인 줄 알았는데 어긋났어. 근데 다시 찾으면 되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93906_6f6374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figcaption></figure><div></div></div><p>여러모로 찜찜한 마음으로 학회장을 빠져나온 이지안은 자신을 뒤따라 나온 류정석과 학교 건물 앞 분수대에 빠져 장난을 치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지안은 자신도 이곳에 20대 추억이 있다며 학교 건물 현장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했다. 예쁜 구두 대신 투박한 작업화를 신고 걷던 캠퍼스를 떠올리던 이지안에게 류정석이 속상했겠다고 하자 이지안은 딸 효리가 있었으니 괜찮다고 씩씩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p>    </p><p>이어 이지안은 류정석에게 "그러니까 오빠도 잘했어"라며 "오빠도 억울하거나 힘들거나 속상한 일이 있어도 보현이가 있으니까 참고 기다리고 받아들이고 그랬을 것 같아서. 그렇게 살았을 것 같아서. 잘했다고, 잘 버텼다고"라며 위로를 건넸다. 류정석과 이여정의 후배들이 나눈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를 짐작한 것. 류정석은 자기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지안에게 고마움 이상의 마음을 느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93922_98b1dd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figcaption></figure><div></div></div><p>방송 말미에는 이효리가 청해에 온 것, 이지안과 류정석의 재회가 우연이 아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엄마의 첫사랑이 궁금했던 이효리가 류정석을 일부러 찾아왔던 것. 그러면서 "첫사랑이 아니라 첫 짝사랑"이라는 이효리의 놀림 섞인 농담과 달리 이지안과 류정석은 일방적으로 얽힌 관계가 아니었다. 류정석은 이지안과 밤바다를 거닐다 "네가 내 첫사랑이었다"라고 기습 고백을 하며 반전을 시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p>    </p><p>'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한 인생 2막을 시작한 싱글맘과 의대를 그만둔 딸이 현재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유제원 감독과 성우진 작가가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스튜디오드래곤과 쇼러너스가 기획, 제작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93933_2076f4c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염정아표 엄마</strong></div><p>    </p><p>1972년생인 염정아는 1991년 데뷔 후 40대가 넘어가면서 다양한 '엄마' 캐릭터를 도맡아 왔다.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입시에 집착하는 엄마를, '클리닝 업'에서는 생계를 책임지는 생활인 엄마를, 영화 '장산범'에서는 가족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엄마, '카트'에서는 삶을 위해 투쟁하는 노동자이자 고단한 엄마 등을 입체적으로 잘 그려냈다. 여러 버전의 엄마를 연기했지만 비슷한 엄마는 없었다.</p><p>    </p><p>이번 작품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하면서도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더 붉히게 했다. 일상 속 갈등과 화해를 통해 평범함의 힘을 보여주려는 드라마의 기조에 염정아의 연기가 설득력을 더한다. 강렬한 서사보다 따뜻한 공감에 중심을 둔 이번 역할은 그의 모성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를 끌어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93940_5ffdb9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figcaption></figure><div></div></div><p>남은 회차에서는 모녀가 어떻게 상처를 껴안고 첫사랑이라는 테마와 맞닿을지가 관건이다. 염정아가 맡은 역할은 평범한 엄마이기 전에 보통의 여자이기도 하다. 과연 이 인물이 엄마로서, 또 여자로서 어떻게 자기 삶을 개척해 나갈 건지에 기대가 쏠린다.</p><p>    </p><p>제작진은 "후반부에서는 감춰져 있던 사연과 진심이 드러나며 관계가 한층 깊어질 것"이라며 "지안과 정석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정석의 숨겨진 이야기도 드러날 예정이다. 또 효리와 보현의 사랑, 문희(김미경)로 인해 또 다른 변화를 맞는 모녀의 이야기와 청해마을 사람들이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가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p><p>    </p><p>'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094</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0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202508270753061441.jpg</image>
            <pubDate>Wed, 27 Aug 2025 08:13:00 +0900</pubDate>
            <title>
                <![CDATA[감탄만 나온다…하반기 최고 기대작 꺾고 명작 클래스 입증한 300억 '한국 드라마']]>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화제의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애마'를 누르고 당당히 화제성을 선점한 작품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작품은 공개 직후 글로벌 TV쇼 부문 10위로 데뷔한 뒤 공개 이틀째 국내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총기 액션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배우 김남길·김영광 주연의 '트리거'다. 이런 결과가 나오며 역시 명작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75311_d6ac37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figcaption></figure><div></div></div><p>27일 넷플릭스 '지금 뜨는 콘텐츠'에 따르면 이날 '트리거'는 5위인 '애마'를 누르고 3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공개됐음에도 한 달 넘게 화제성을 가져가고 있다는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p><p>    </p><p>'트리거'는 공개 전부터 총기 청정국인 대한민국에 불법 총기가 퍼지며 벌어지는 재난 액션 스릴러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았다. 소재도 신선하고 파격적이지만 출중한 배우진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75329_2b0f36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figcaption></figure><div></div></div><p>'트리거'는 익명의 발신자가 보낸 총기로 인해 평온했던 일상을 보내던 시민들이 뜻밖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약 3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투입된 '트리거'는 화려한 액션물을 넘어 사람들이 꾸준히 던져 온 윤리적 질문과 문제를 제기해 온 사회 구조를 정면으로 파고드는 고수위 청불 드라마다.</p><p>    </p><p>작품은 두 중심인물이 끌고 간다. 최전선에서 정의를 지키려는 전직 군 스나이퍼 출신 경찰 '이도'(김남길)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스터리한 조력자 '문백'(김영광)이 바로 그들이다. 극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전개와 파격적인 액션으로 시청자들은 단숨에 빠져들었고 "올해 최고 드라마"라는 호평까지 나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75340_a415e2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figcaption></figure><div></div></div><p>'트리거'가 액션물인데도 많은 이들에게 깨달음을 넘어선 감동까지 안긴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다.</p><p>    </p><p>드라마의 각 회차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평범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전부 나름의 사연을 가지고 총을 쥐게 된다. 시청자들은 경계의 눈빛으로 총을 쥔 이들이 다음에 행할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지만 이내 연민을 느끼게 된다. 드라마 속 평범한 그들이 우리의 모습과 다름없다는 걸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p><p>    </p><p>시청자들은 윤리적 딜레마를 넘어 인물이 느끼는 고뇌까지 절절하게 느끼며 어느새 그를 응원하거나 저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트리거'는 이런 지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트리거'가 올해의 수작으로 꼽혀도 이상할 게 없는 이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75351_c4f82b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figcaption></figure><div></div></div><p>당시 '트리거'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i>"오징어 게임보다 재미있다. 다들 즐거운 트리거 해라. 저는 정주행하러 간다", "넷플 드라마 중에 '중증외상센터'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그거랑 같은 느낌이다. 재밌게 잘 만들었다", "이 드라마 물건이다. 간만에 엄청난 속도감을 못 이겨서 끝까지 주행했다. 올해 나온 넷플릭스 드라마 중에서는 현재까지 가장 좋았다. 각본도 군더더기 없이 탄탄하고 개연성도 비교적 구멍이 적고 몇몇 불필요하다 싶은 오버스러운 장면이 있긴 했지만 이 정도면 꽤 높은 완성도를 가진 드라마 같다. 추천", "입소문 많이 나기를. 진짜 재밌었다", "어젯밤 정주행했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처럼 정말 우리나라도 총기!?...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두 배우와 나오시는 조연분들 어쩌면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하시는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연기 너무 잘하신다. 모두들 고생하셨다", "진짜 재밌다. 올해 최고 드라마다. 도파민이!!", "시즌2 가자", "너무 재밌어서 5시간 안에 끝냈다"</i>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75401_5b834d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애마' 스틸컷 / 넷플릭스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지난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도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으며 화제성을 싹쓸이하고 있다.</p><p>    </p><p>'애마'는 1980년대 한국 영화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대담하게 다룬 총 6부작 드라마다. 당시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던 성인 영화 제작 현장의 적나라한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공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p><p>    </p><p>작품은 80년대를 대표하며 지금까지도 널리 회자하는 에로영화 '애마부인'의 탄생 배경을 모티프로 삼아 당대 최고 스타와 신인 배우가 펼치는 갈등과 화합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영화 제작 과정에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과 예술적 갈등, 시대적 억압에 맞서는 여성들의 당당한 행보가 주요 이야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75426_e29738b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애마' 스틸컷</figcaption></figure><div></div></div><p>'애마'는 반전과 비꼬는 지점이 넘치는 블랙코미디의 정수로서 이미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p><p>    </p><p>다만 한 가지 논란이 있는데, 여성 팬층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호불호가 나뉜 지점이 바로 선정성 논란이다. '애마부인'을 모티프로 만들어졌지만 '애마'에서는 여배우들의 심한 노출과 선정성이 드러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여성 팬의 지지를 받았다.</p><p>    </p><p>이는 다분히 의도적인 연출이었다. 작품 자체가 당대 '애마부인'을 만들던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여배우가 불필요한 희생을 감수해야 했는지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애마'에서 보여주는 당시의 야만적 시대상과 그런 시대에 저항하는 희란과 주애의 우정은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이기도 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7/img_20250827075436_7264d6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애마' 스틸컷</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를 접한 'X'(옛 트위터) 네티즌들도 <i>"이하늬 님 '애마'로 상 받으시겠는데", "애마 다 봤어요. 생각보다 꿀잼", "새벽 2시에 애마 다 보고 뭉클해진 사람 여기 있음..", "하 희란 주애가 나에게 개큰 감동을 주네. 애마 보자", "'애마' 1화만 봤는데 여주 둘 다 야성미 있어서 좋았음. 비주얼이나 성격이나", "'애마' 그냥 시대 고발 아니냐고. 이하늬 배우 서울 사투리 너무 잘하신다", "아니 애마 그냥 가볍게 보려고 틀었는데 꽤 제대로 된 시대극이었네. 1980년대 여공(여자 주인공) 얘기가 있어... 드라마 보다가 눈물 남", "'애마' 너무 재밌는데? 간만에 연출, 연기, 각본 거기에 모든 프로덕션의 합이 좋은 작품인 듯. 2화까지 봤지만 완전 빠져들었다. 방효린, 조현철, 이하늬, 진선규가 아주 골고루 웃김"</i> 등 반응을 보였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6086</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59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6/202508261554485362.jpg</image>
            <pubDate>Tue, 26 Aug 2025 15:59:00 +0900</pubDate>
            <title>
                <![CDATA[그렇게 쓸어 담더니…외국인들이 한국 와서 3개월 만에 5조 긁은 '이곳']]>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국내 카드 사용액이 가장 많이 쓰인 곳들로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등 일명 '올다무'가 꼽혔다. 그중에서도 관광객 중 80%가 여러 코스메틱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올리브영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6/img_20250826155455_10dca7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노들섬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뷰티&amp;헬스 축제 '2025 올리브영 페스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외국인(비거주자)의 카드 국내 사용 금액은 37억 9000만 달러로, 1분기 27억 4000만 달러에 비해 38.2%나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33억 8000만 달러를 훌쩍 넘는 역대 최고치다.</p><p>    </p><p>사용된 카드 수도 1806만 장으로 29.5% 늘었다. 카드 한 장당 사용액은 210달러로 나타났다.</p><p>    </p><p>유통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올다무' 쇼핑을 늘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각종 화장품과 영양제, 간식 등을 파는 올리브영은 방한 관광객 중 80%가 찾는 것으로 파악됐다.</p><p>    </p><p>수치로 보면 놀랍지만 SNS를 통해 많은 외국인이 올리브영에서 일명 '쓸어 담기'를 하는 모습을 자주 접할 수 있다. 한 네티즌이 바구니 몇 개를 한가득 채워 사가는 외국인의 결제 금액이 포스기에 뜬 장면을 찍어 올린 사진이 SNS에서 화제가 된 적도 있었다.</p><p>    </p><p>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매장의 경우 외국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4분의 1을 넘는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올리브영의 2분기 매출은 1조 5000억 원을 기록했다.</p><p>    </p><p>다이소는 해외 카드로 결제한 금액만 1년 사이 50% 이상 늘었으며 무신사 명동점도 외국인 고객이 부쩍 늘었다.</p><p>    </p><p>거주자의 해외 카드 사용 금액은 2분기 55억 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분기(53억 5000만 달러)에 비해 3.3% 증가했다. 해외여행 수요가 1분기에 비해 감소했지만 중국 온라인 몰을 통한 해외 직접구매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p><p>    </p><p>또 거주자의 해외 카드 사용액 대비 비거주자의 국내 카드 사용액 비율은 69%로,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6/img_20250826155546_58c3ca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올리브영 명동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쇼핑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유통업계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올다무'</strong></div><p>    </p><p>현재 유통업계에서 가장 핫한 주류는 '올다무'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들만 봐도 그렇다. 할인 정보를 미리 알아놓거나 SNS를 통해 서로 미리 공유했다가 장바구니에 넣어놨던 상품들을 쟁이는 모습이 일상적이다.</p><p>    </p><p>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소비 진작을 위해 소비쿠폰까지 풀리고 있다지만 이 세 브랜드는 여전히 절대 강자로 통한다.</p><p>    </p><p>실적 역시 이를 입증한다. 지난해 CJ 올리브영 매출은 4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 아성다이소는 3조 9689억 원으로 14.7% 성장했다. 무신사는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넘기며 거래액 4조 5000억 원을 찍었다. 세 브랜드의 합산 매출만 해도 10조 원을 넘긴다.</p><p>    </p><p>이들 브랜드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해외 진출을 한창 진행 중이다. CJ올리브영은 미국 LA에 법인을 세우고 현지 1호 매장 개점을 준비 중이다. LA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자 한국적인 문화가 미국 내에서도 특히 발달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무신사는 2030년까지 해외 거래액 3조 원 달성을 목표로 중국과 일본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 예정이다. 다이소는 국내 물류 허브 확충과 동시에 디지털 전환에 4000억 원 이상을 투입하며 글로벌 공급망 확장의 판을 다지고 있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5922</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58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6/202508261457232720.jpg</image>
            <pubDate>Tue, 26 Aug 2025 14:58:00 +0900</pubDate>
            <title>
                <![CDATA[무려 5만 명이나…당장 다음 달 1인당 20만원 지급해 난리 난 국내 '이 지역']]>
            </title>
            <promoted>0</promoted>
            <content:encoded>
                <![CDATA[<p>부안군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 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사실이 화제가 된 가운데 전북 여러 시군이 앞다퉈 민생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고창군도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6/img_20250826145727_3c01db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해 만든 사진입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26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민 5만 1000여 명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하는 '군민활력지원금' 예산 102억 원을 지난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폭염과 폭우에 민생이 어려워졌다는 이유에서다.</p><p>    </p><p>추경안은 다음 달 2일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며 추석 전인 다음 달 선불카드로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p><p>    </p><p>군민활력지원금은 사행성, 불건전 업종을 제외하고 관내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심덕섭 군수는 "이번 조치는 고창사랑상품권의 사용처가 부족했던 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p><p>    </p><p>고창군은 이번 지원금 정책이 단순한 소비 진작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우고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실질적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앞서 고창군은 면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관내 면 지역 10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고창사랑상품권'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p><p>    </p><p>이에 따라 고수, 아산, 무장, 공음, 상하, 해리, 성송, 성내, 부안 총 10개소의 하나로마트를 고창사랑상품권 사용처로 등록 완료했으며 군민들은 지난 22일부터 해당 매장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6/img_20250826145752_378c6b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해 9월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이 제수용품 구매 등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지역 경제 회생'…너도나도 민생 지원금 제공</strong></div><p>    </p><p>부안군도 군민 4만 7000여 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는 추경안을 다음 달 임시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총 143억 원이 투입되며 재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사업비 이월분으로 충당된다. 부안군은 장기화한 고물가와 고금리로 민생 부담이 커지는 만큼 추석 전 신속히 지원금을 지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내국인은 물론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외국인까지 포함된다.</p><p>    </p><p>김제시는 2022년 시민들에게 일상 회복 지원금을 100만 원씩 준 데 이어 올해 초엔 50만 원씩 추가 지급했다.</p><p>    </p><p>정읍시는 지난해 말 30만 원씩, 완주군과 남원시도 올해 초 각각 30만 원을 모든 주민에게 지급했다.</p><p>    </p><p>시군 안에서 지역 화폐나 선불카드 형태로 사용하도록 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돌게 하겠다는 목적이다.</p><p>    </p><p>올해 현금성 민생지원금을 지급했거나 지급하기로 한 전북 지자체는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을 포함해 7곳으로 늘어났다. 지급액은 1인당 20~50만 원 정도다.</p><p>    </p><p>지자체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파동'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한다.</p><p>    </p><p>실제 전북의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은 -0.2%로 코로나19 충격이 심각했던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p><p>    </p><p>김제시가 지난 4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91%는 지원금이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라고 평가했으며 86%는 '매출 증가', 85%는 '고객 방문 증가'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26/img_20250826145824_140f51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창군청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단기적 소비 진작 효과만 거둘 뿐, 중장기적 효과는 글쎄" 우려도</strong></div><p>    </p><p>다만 재정자립도가 낮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현금 지원이 이어지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전북도의 재정자립도는 23.5%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고창(9.5%), 부안(9.6%) 등은 고작 한 자릿수에 머문다.</p><p>    </p><p>일각에서는 현금성 지원은 단기적 소비 진작 효과를 거두는 데 성공적일지 몰라도 중장기적 경기 부양 효과에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출혈 경쟁으로 이어지면 지자체 간 불평등만 심화할 뿐 재정 건전성을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p><p>    </p><p>실제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아 지원금 지급이 힘든 시군들은 난감함을 토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금을 제공하는 시군들과 비교돼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기 때문이다. 해당 시군들은 급한 대로 지역 화폐 발행 규모를 늘리는 등 대안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p>]]>
            </content:encoded>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5880</link>
            <author>qllk338r@wikitree.co.kr (한소원)</author>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