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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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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7 Oct 2023 14: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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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 효능 인정받은 비염치료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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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연세대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더보탬㈜가 출시한 비염치료기 루즈가 상당한 증상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p><p>강남 세브란스 병원 강주완 이비인후과 박사팀은 2022년 하반기, 21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일정에 맞춰 4주간의 임상 시험을 진행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10/27/img_20231027144423_6d0b09c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비염치료기 '루즈 노즈케어' / 제조사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루즈 사용후 1주일부터 사용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2주부터는 코 막힘 29%, 콧물 48%, 재채기 52%, 가려움증이 57% 개선됐으며 4주후에는 증상들이 각각 57%, 71%, 71%, 62% 더욱 개선됐다고 강 박사 팀은 밝혔다.</p><p>임상시험과 관련한 논문은 MDPI(글로벌 과학 학술지)에 게재됐다.</p><p>루즈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하고 있다.</p><p>특히 안경과 동시에 착용이 가능하고 공부, 운전, 독서, 집안 청소 등 일상생활을 하면서 비염을 치료할 수 있어 사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p><p>또한 무게도 약50g으로 가볍고, 배터리 내장으로 1회 충전에 20회 이상 사용 가능하며, 기기 작동은 일반모드와 집중모드를 선택 적용하면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10/27/img_20231027144500_d49e8f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비염치료기 '루즈 노즈케어' 착용 모습 / 제조사 제공    </figcaption></figure><div></div></div><p>루즈는 무엇보다 환절기 때 주로 많이 발생하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이다.</p><p>제조사 측 관계자는 “루즈는 적색광선(660nm), 근적외선광선(940nm)의 듀얼 파장을 동시에 이용하여 비강내 비염부위 점막에 수mw의 광선을 조사하여 미세열을 발생, 혈류량을 증가시켜 알레르기 비염 증상(재채기,콧물,가려움등)의 개선 등 치료에 사용되는 2등급 의료기기"라며 "해외 제조 및 수입품이 아닌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식약처 허가제품"이라고 소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10/27/img_20231027144529_bba589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비염치료기 '루즈 노즈케어' 착용 모습 / 제조사 제공    </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알레르기 비염은 온도가 급변하는 가을철이나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빈번히 발생되는 봄철에 주로 발생한다.</p><p>또한 실내 냉난방기의 먼지 등이 코 속으로 들어와 비강 내 점막을 자극하면서 콧물, 코막힘 등을 유발한다. 과거 봄,가을 환절기때 집중적으로 발생되던 알레르기 비염은 이제는 계절성이 아닌 4계절 질병이 되어 국민 건강에 또 다른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p><p>알레르기 증상이 계속되면 두통, 집중력 저하는 물론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해 다음 날의 컨디션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계속되게 된다.</p><p>어린 아이들의 경우 성장 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키고 구강호흡으로 인한 얼굴 변화 등도 야기할 수 있다.</p><p>국민건강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알레르기비염 환자 수는 2016년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p><p>이 중 약 30%(440만명)가 20세 미만 소아청소년이 차지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증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학교생활, 수면의 질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기에 비염으로 인한 수면장애, 집중력 장애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에 지장을 초래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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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97727</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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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7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3/202307131555393188.jpg</image>
            <pubDate>Thu, 13 Jul 2023 16: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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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위층집 누수 “배 째라”...아래층 고통 이만저만 아닌데 정말 답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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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늘(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위층집 누수로 아래층이 고통받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p>  <p>모두가 겪을 수 있는 일인 데다, 누수를 고쳐 달라는 아래층 요구를 위층에서 묵살하는 상황이라 네티즌들 사이에 큰 공분이 일어났다.</p>    <p>글쓴이는 "부모님이 살고 있는 빌라 위층에서 올해 초 누수가 생겨 물이 떨어지고 있다"며 그동안 겪어온 고통을 토로했다.</p>  <p>함께 올린 사진에는 천장 위 전등을 둘러싸고 벽지가 흥건하게 젖어 곰팡이로 변색된 모습이 담겨있어 그간의 상황을 쉽게 짐작게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3/img_20230713155610_4e5f9ff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위층의 누수로 인해 아래층 방 천장에 물이 떨어지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  <p>그는 글에서 "물 떨어지는 곳이 전기가 지나가는 곳이라 언제 불이 날지 몰라 조마조마하다"고 했다.</p>  <p>위층 주인에게는 고쳐 달라고 아무리 요청해도 점검조차 않고 무조건 자기 집 때문이 아니라며 이후로는 문자와 전화 모두 무시당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p>    <p>그러면서 그는 "구청 담당자에게 얘기해도 소용없었다"며, 파출소 도움도 청했지만 "개인정보유출 문제로 도리가 없다"는 답만 받았다고 했다.</p>    <p>그래서 결국 (부모님이) 변호사 상담까지 받았으나 "먼저 공사를 진행하고 공사비를 사후 청구하라"는 원론적인 얘기뿐이었다고 실망이 가득했다.</p>    <p>글쓴이는 "(변호사 말대로) 공사를 하려면 위층과도 얘기해서 양해를 구해야 하는 데 전혀 협조를 해주지 않는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며 답답해했다.</p>    <p>그는 이어 "벌써 7개월 넘게 고통받고 있고, 어머니는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와 치료 중"이라고 호소했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3/img_20230713160217_2cceda02.gif" alt=""></figure><div></div></p>  <p>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분했다.</p>  <p>이들 댓글에는 "무식하면 용감하다" "정말 짜증 나겠다" "미친 것들이 판치네" "사진만 봐도 화가 나네. 세상에" "요즘은 정상적인 사람을 찾는 게 힘들어" 등의 반응이 터져 나왔다.</p>    <p>또한 "민사소송으로 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았다. 그러면서 각자 나름대로 처방을 일러주기도 했다.</p>    <p>반면 이번 사연과 유사한 일을 겪었다며 "해결책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는 경험담도 올라와 막막함을 더하기도 했다.</p>    <p>그렇다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이 없는 걸까?</p>  <p>한마디로 "결국 소송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게 법률 전문가의 조언이다.</p>    <p>우선 짚어볼 부분은 위층 세입자가 문을 안 열어 주는 등 비협조적이란 점이다.</p>  <p>누수 1차 책임은 물론 집주인에게 있다. (민법 623조)</p>  <p>하지만 세입자가 위층 집 점유자로서 손해 방지에 필요한 주의를 해태한 경우라면 세입자 책임이 될 수도 있다. (민법 제758조 1항)</p>  <p>따라서 이 점을 세입자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p>  <p>관련 내용을 담아 세입자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두면 추후 소송에서 증거로도 활용할 수 있다.</p>    <p>다음 챙겨볼 부분은 누수 원인이 어디에 있는 지를 확인하는 거다.</p>  <p>바로 위층 화장실 등에서 흘러나올 수 있고, 예상외로 계단이나 복도 등 공용 부분에서 비롯될 수도 있어 누수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p>  <p>위층집 내부가 원인이라면 세입자나 소유자가 책임 짓도록 민법에 명시돼 있음은 물론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3/img_20230713160938_c5d306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 컷. / Gorodenkoff,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  <p>다만 원인 규명에 더해 아래층에서 바로 하자 공사에 들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p>  <p>소송을 통해 공사 비용을 사후 청구하면 될 것 같지만, 법원이 비용 평가를 제대로 인정해 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p>  <p>우선 누수 원인이 파악되고, 소송 전이라도 당장 공사가 다급한 사정이라면 증거보전절차를 밟도록 하자.</p>  <p>법원에 증거보전신청을 하면 먼저 하자로 인한 손해 배상액을 감정할 수 있다.</p><p>절차에 따라 감정인이 현장 방문해 감정을 끝내면 바로 보수를 할 수 있다.</p><p>다만 절차 소요 기간은 한 달 반 정도가 걸린다.</p>    <p>이어 검토할 부분이 있다. 소송 비용이다.</p>  <p>소송을 하게 되면 피해자는 먼저 변호사 수임료, 인지대, 송달료, 감정 비용을 걸어 놓고 진행해야 한다.</p>  <p>판결이 나면 인지대, 송달료, 감정비용은 거의 100% 돌려받는다. </p>  <p>하지만 변호사 수임료는 대법원 규칙에 따라 60~100%범위 내에서 상대방한테서 받게 된다. 판결에 따라 변호사 수임료 부담을 피해자도 일부 져야 한다는 얘기다.</p>    <p>이때 또한 유의할 점이 있다.</p><p>바로 손해배상 감정 금액이 적을 경우 변호사 수임료 부담이 되레 클 수도 있다는 점이다.</p><p>잘 생각해서 판단할 일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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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763</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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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5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3/202307131021296009.jpg</image>
            <pubDate>Thu, 13 Jul 2023 10: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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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빠와 동생 사이 '한국'을 두고 말이 오락가락 했다...북한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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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북한 김여정이 최근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을 남조선이 아닌 대한민국이라 불러 그 의도에 관심이 집중됐었다. 하지만 다음날인 12일 김정은은 공개석상에서 '남조선' 명칭을 그대로 사용했다.</p>  <p>조선일보는 이를 두고 '동생과 오빠가 한국을 두고 엇갈린 표현을 쓴 것'이라고 오늘(13일) 의미있게 보도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3/img_20230713102202_a3150a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정은(가운데)과 김여정(왼쪽)이 지난해 3월 나무심기 행사를 하며 기념 촬영한 모습. / 이하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정은은 12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하는 자리에서 "미제와 남조선 괴뢰 역도들이 부질없는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절망 속에 자인하고 단념할 때까지 보다 강력한 군사적 공세를 연속적으로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내용이다.</p>    <p>김여정은 지난 10일과 11일 두 번에 걸쳐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을 ‘남조선’이 아닌 '대한민국'으로 불렀다. 이런 호칭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김여정이 밝히기로 담화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p>    <p>김여정은 담화에서 지난 10~11일 미군 정찰기 활동을 비방하며 “《대한민국》의 합동참모본부” “《대한민국》 족속” “《대한민국》의 군부”란 표현을 썼다.</p>    <p>조선중앙통신은 강조하는 의미로 '대한민국'에 괄호(《》)까지 사용해 대한민국 호칭이 의도된 것임을 시사했다.</p>    <p>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표현은 북한의 공식 문건이나 담화에서 볼 수 없었던 호칭이다. 통일부는 김여정이 대남비방 담화에서 ‘대한민국’ 호칭을 쓴 것은 최초라고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3/img_20230713102300_3780a7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정은과 김여정이 순천린(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모습. 2020년 5월.</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에 대해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 대남정책의 큰 개념이 바뀌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p>  <p>'같은 민족으로서 분단된 특수관계'라는 개념에서 사실상 남남으로 보는 '국가대 국가(두개의 한국)' 개념이 더 강화됐다는 해석이다. 한반도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가 아닌 미국과 풀겠다는 기존 ‘통미봉남’ 전략의 변종으로 읽힐 수 있다.</p>    <p>그런데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김정은의 12일 발언 내용에 '대한민국' 표현은 없었다.</p>  <p>매체는 “미 일 남조선" “미국 남조선《핵협의그루빠》회의” “미핵잠수함을 남조선에 투입하여” 등 </p>  <p>반복해서 ‘남조선’이라고 썼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3/img_20230713102323_51ff6a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여정의 도움을 받아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2018년 4월.</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를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 </p>  <p>조선중앙통신이 김정은 발언을 전하면서 실수를 한 것일 수 있다는 얘기가 일단 나왔다. 반면 ‘대한민국’ 표현 방침이 하루 만에 철회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다. 애초 김여정의 ‘대한민국’ 표현이 정책적 결정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p>    <p>정부는 처음부터 김여정의 대한민국 호칭에 신중한 반응이었다. 통일부는 "북한의 의도와 향후 태도를 예단하기 이르다. 예의주시하겠다"고 했다.</p>    <p>이제 관심은 북측이 앞으로 대한민국 호칭이 다시 등장할 지 여부다. 북한 매체의 단순 실수라면 다시 대한민국 표현이 나올 수도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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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529</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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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26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202307121520502673.jpg</image>
            <pubDate>Wed, 12 Jul 2023 17: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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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쾌한 드립이면 좋지만...” 진심일지도 모른다며 무서워한 블라인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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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오간 '회사부심' 글과 댓글이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갈무리돼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p>    <p>국내 대표 자동차업체에 다니는 한 직원 A씨는 블라인드에 "학벌은 돈으로 살 수 없으니 공부할 수 있을 때 너가 하고 싶은 공부를 다 하라고 말씀 해주신 부모님 덕분에 그래도 매 순간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이라고 올렸다.</p>    <p>그러자 "어느 정도 학벌이길래 이런 글 쓰지?"라고 댓글이 달렸고, 이어 A씨는 "음..OO차 사무직이야. 답이 좀 됐으려나?"고 답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52156_7e40d6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 / Jirsak, 이하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이후 같은 회사의 또 다른 직원 B씨도 '아침에 눈뜰 때마다 매번 놀라는 것'이란 제목으로 '회사부심'으로 가득 찬 속마음을 절절히 써 올렸다.</p>    <p>그는 글에서 "내가 국내 1위, 세계 3위 굴지의 자동차 회사의 일원이라는 것. 직업이 무엇이냐 물으면 '회사 다녀요'가 아닌 [OO차 다녀요]라는 자랑스런 답을 할 수 있다는 것. 우리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이런 하루하루가 꿈이 아니라 매번 이어지는 현실이라는 게 오늘도 나를 놀라게 한다"고 썼다.</p>    <p>이에 대해 직업이 의사인 한 네티즌은 "OO차 타이틀에 기 눌려서 댓글 달기도 힘드네"라는 엄살 낀 반응을 냈고, 한 변호사 네티즌은 아예 이 의사에게 "어디 겨우 의사 주제에"라고 농을 건네기도 했다.</p>  <p>그러자 OO차 직원인 C씨도 의사에게 "어이 청진기"라며 유쾌한 호칭을 달며 분위기를 달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52313_a43ea0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미지 컷. / sunabesyou</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처럼 대화 참가자들 간 '회사부심' 얘기가 무르익자, 새로운 '회사 자랑' 글이 또 올라왔다.</p>  <p>L화학에 다니는 한 직원은 '여자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라는 제목에 "내 회사 타이틀에 기 안 눌리고 나 만나볼 여자 있어?"라며 호기를 부렸다.</p>    <p>그러자 의사인 듯한 네티즌은 "아 이런 글 너무 좋아"라고 답을 보냈고 국책은행 직원은 "프레스로 눌러버리고 싶다"며 호응의 강도를 높였다.</p>  <p>이에 OO차 직원 D씨는 앞서 동료 직원이 한 것 처럼 "어이 바때리"하며 친근감을 전하기도 했다.</p>    <p>이들 대화 외에도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서 하루 전 블라인드에 올려진 '회사 타이틀' 관련 글과 대화 내용도 함께 소개됐다.</p>  <p>전력회사 직원 A씨는 "OO전력회사 다니는 나와 결혼해서 인생 피고 싶은 사람 댓글 달아라"고 하면서 밑에 "자기소개 적어놔"라며 자신만만해했다.</p>  <p>또 몇 분 뒤에는 추가글을 다음과 같이 써 놓기도 했다.</p>  <p>"서울대가 뭐 대단함? 나 고졸인데 서울대도 내 밑에서 일함. 후배로 보니 서울대도 별거 없더라."</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52405_b8f30a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기업 빌딩이 즐비한 서울시내 전경. 이미지 컷. / PKphotograph</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 내용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립이라 생각한다"며 대체로 즐겁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p>  <p>댓글에는 "유쾌하다" "킹차 갓무직(OO차 사무직)은 드립이죠" "드립 너무 좋습니다" "삼전, 하닉 따위 개무시 당하는 블라군요" 등 나름 쿨한 반응이 이어졌다.</p>    <p>반면 정색하거나 위화감을 우려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p>  <p>이들은 "다니는 회사에 자부심이 있으면 좋죠. 다만 그런 건 블라인드에서만 표현하길..." "OO차와 전력회사 아저씨들은 찐인 거 같네" "술자리나 클럽에 사원증 걸고 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넘어온다느니 하더라" "맞아. 괜히 OO차 잠바때기 입고 나이트 가는 게 아니다" "이룩한 업적이 취업이라서..." "몇몇은 드립이 아니라 진심일 거 같아 무서워요" 등의 뼈(?)있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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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261</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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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4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202307121732534103.jpg</image>
            <pubDate>Wed, 12 Jul 2023 17: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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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물폭탄' 장마전선 내일(13일) 수도권 강타...비구름 띠 좁아 강수량 예측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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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물폭탄을 실은 장마전선이 내일(13일)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집중 타격할 전망이다.</p>  <p>비의 양은 수도권의 경우 내일부터 이틀간 최고 250mm까지 예상된다.</p>  <p>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서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우상향 모습의 팽팽한 비구름대가 형성돼 남북을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73309_c9a81c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쏟아지는 빗속을 시민들이 우산을 받치고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수도권에 이틀간 최고 25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 이하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현재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잠시 멈춘 상태다.</p>  <p>하지만 내일(13일)부터 체계적으로 잘 발달한 장마전선이 고개를 들면서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p>  <p>특히 내일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충청북부에는 시간당 30~80mm의 폭우가 돌풍·번개·천둥과 함께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p>    <p>이어 모레인 14일에는 길고 폭이 좁은 비구름대가 걸쳐져 좁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73604_15157a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장대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7.11.</figcaption></figure><div></div></div><p>따라서 지역별 강수량을 가늠하기는 어느 때보다 쉽지 않아 보인다.</p>  <p>내일(13일)은 발해만 쪽에 저기압이 강해질 경우, 강수량은 북한 쪽으로 치우칠 공산이 있다.</p>  <p>하지만 모레(14일) 예측은 당장 하기가 어렵다. 북서쪽에서 한랭 건조한 공기가 얼마나 유입되는지와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정도에 따른 하층 제트 강도와 위상에 따라 비구름대 위치가 달라질 수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p>    <p>기상청은 일단 모레까지 전국적으로 50~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p>    <p>이번 비는 2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본다.</p>  <p>17일까지는 전국에 걸쳐 비가 오고, 18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9일과 20일은 각각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예보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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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403</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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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1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202307121127008864.jpg</image>
            <pubDate>Wed, 12 Jul 2023 11: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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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월급날 숨 막히는 와이프 말투에 ...끝내 남편이 뱉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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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12633_361c35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JOURNEY STUDIO7, shuttersr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지난 7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급날 숨이 막히는 와이프 말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p>  <p>게시물엔 "이게 정상적인 대화 아니죠? 너무 스트레스 심합니다. 항상 이런 식인데 와이프가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당연한 말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는 글과 함께 월급 받는 날 아내와 나눈 톡 내용이 갈무리 돼 올라왔다.</p>  <p>대화의 면면에서 글쓴이의 태도는 일단 수세적이다. 대화는 지나칠 만큼 길게 이어졌고, 아내는 시종 다그치는 투로, 상대인 남편(글쓴이)은 고분고분 묻는 말에 일일이 답을 다는 모습이다.</p>      <p>아내의 첫 질문은 차분했다. "오빠 월급 실수령액 알려줘." 그런데 남편이 "실수령액 380"이라고 하자 아내의 말투는 확 달라졌다. 아내는 저번 달보다 수령액이 턱없이 작다며 뭐가 공제됐는지 확인해 달라고 닦달하기 시작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10413_579c56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figcaption></figure><div></div><p>그러면서 "30대 후반 실수령 월급도 거진 600이 되는데, (당신은) 40대 초반인데 뭘 떼가는 게 이렇게 많아?"라고 따졌다.</p>    <p>이에 남편은 "소득세가 나갔네"라고 답하자 아내는 바로 월급 명세서를 인쇄해 달라고 했다.</p>    <p>남편은 일일이 급여액과 공제액을 적어 보냈다. 아내는 "와 짜증난다. 월급도 적은데 그걸 공제해서 다 빼가네"라며 분풀이 했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10447_b8673c65.jpg" alt=""></figure><div></div><p>그러더니 "뭐 빼돌린 거 있어? 16년차 450도 이상한데 380이 이상하지 않아?"라며 "건보료 정산 왜 두번이야? 소득세 이상해, 주민세도 이상해, 이거 잘못됐어. 인사과 가서 물어. 가서 세금 80프로로 낮춘다고 해"라며 꿰뚫어 보듯이 명령조로 윽박지른다.</p>    <p>여기서 '세금 80프로'란 당장 받는 월급에서는 연말정산시 과세비율(100)보다 낮게(80) 세금을 떼어달라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실제 연말정산 때 내야 하는 세 부담액이 커지게 된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10547_7616da2a.jpg" alt=""></figure><div></div></p>  <p>잠시 후 아내는 "인사과에 전화해 봤어?"라며 소득구간별 세율표까지 톡에 올려놓았다. 아내는 해당구간에 동그라미 표식을 해놓고 "이 구간인데, 왜 그렇게 가져가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또 다그쳤다.</p>    <p>남편이 뒤늦게 확인했는지 "복지포인트 차감이 이번에 반영됐다"고 했다.</p><p>그러자 아내는 "헐 니네는 복포까지 반영되냐? 복포 환급하면 그걸 또 세금으로 뜯어간다고? 그게 뭔 복지냐"고 추궁하듯 따졌다. 이어 "추측 말고 인사과 전화해. 명세서 다 뜯어오고. 누가 복포를 연봉포함해서 계산해!"라고 명령하듯 쏘아 댔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10504_193f6e67.jpg" alt=""></figure><div></div></p><p>그러더니 "성과급 따로 나온 거, 따로 챙긴 거 아냐?"라고까지 갔다.</p>  <p>그러자 남편이 끝내 터지고 말았다. 남편은 "오늘 집에 가서 보자. 이혼을 하든지, 니 말버릇을 고치든지. 진짜 못살겠다"</p>  <p>대화는 더 이어졌을 법 하지만, 캡처된 내용은 여기까지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10516_975b8d50.jpg" alt=""></figure><div></div><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2/img_20230712110529_b5a85281.jpg" alt=""></figure><div></div>    </p>  <p>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다수 분을 쏟아냈다. 댓글에는 "저 정도면 정신병자인데, 헤어지셈" "잠도 깨우지만 혈압도 깨워주네" "방금 저혈압으로 쓰러질 뻔 했는데 구해주셨어요" "삥땅쳤냐 다그치는 거랑 쏘아 대 듯 하는 거..." "믿음이 없네. 저러면 못 살지" "월급 적다고 쿠사리...영 아니다" "중간쯤 읽다가 포기...이혼 하자" "뭐 저걸 카톡으로 다 받아 주냐" "아주 남자를 X로 보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p>    <p>반면 일부 댓글에는 "아내 말투가 문제는 있지만, 틀린 말은 없어 보인다" "말투는 별로 인데, 따질 만한 거 따진 것" "연봉에 복지 포인트 포함은 웃기네" "남편이 뭔가 숨기는 뉘앙스" 등의 반응도 더러 눈에 띄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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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140</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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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02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202307111751257375.jpg</image>
            <pubDate>Tue, 11 Jul 2023 18: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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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갈피를 잡을 수 없는 '극한 호우'...내일(12일)까지 중부지방 국지성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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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장맛비 내리는 양상이 극도의 국지성을 보이면서 내리는 비의 양이 동네마다 천차만별이다.</p>  <p>서로 인접된 좁은 지역 간에도 강수 시간과 강수량 편차가 크다는 얘기다. </p>  <p>이런 현상은 내일(12일) 밤부터 점차 패턴을 바꾸면서 넓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는 전형적인 장마 특성을 보일 전망이다.</p>    <p>이런 가운데 내일까지 중부지방에는 최대 200mm가 넘는 국지성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img_20230711175157_6a2d5d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부지방에 쏟아진 폭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  <p>앞서 기상청은 오늘(11일) 오후 3시 48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과 영등포구 신길동과 대림동, 동작구 상도동과 상도1동, 대방동, 신대방동 등에 국지성 ‘극한호우’를 알리는 첫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p>    <p>긴급재난문자는 행정안전부를 거치지 않고 기상청이 바로 발송한다. </p>  <p>그만큼 신속하게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관련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p>  <p>긴급재난문자의 발송 단위는 ‘읍면동’이다. </p>  <p>기후변화 등 영향으로 좁은 지역에 국지적인 폭우 현상이 잦아진 가운데 지난해 8월 8일 기록적 폭우로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신림동이 물에 잠기는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해 기상청이 지난달 15일부터 수도권에 시범적으로 도입한 조치다.</p>    <p>'극한호우'는 1시간에 50㎜와 3시간에 90㎜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내려진다.</p>  <p>이 조건이 아니어도 1시간에 72mm의 비가 내리면 재난문자가 발송된다.</p>    <p>기상청은 내일 밤까지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진 뒤, 강수 패턴이 바뀌어 전형적인 장맛비 양상으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img_20230711175426_eae436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천리안위성2A호 위성사진. 기준시간 2023.07.11.17:42 / 이하 기상청</figcaption></figure><div></div></div>  <p>일단 내일(12일)은 서해상에 발달한 중규모 비구름대가 북상했다가 다시 남하하는 과정에서 주로 한반도 서쪽에 강한 비가 집중될 전망이다.</p>  <p>비구름대가 몰리는 좁은 지역에는 돌풍,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70㎜의 세찬 비가 퍼붓겠고 비가 그친 곳은 습도 상승으로 체감온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된다.</p>  <p>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0~120㎜다.</p>  <p>특히 비구름대가 두 번 지나가는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p>  <p>충청권 남부와 전북 예상 강수량은 200㎜ 이상이다. </p>  <p>충청권 북부와 전남권, 경북 북부 내륙도 150㎜가 넘는다. </p>  <p>그 외 경북권은 20~80㎜, 강원 동해안과 경남권, 제주도 등은 5~60㎜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img_20230711175801_a07c80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상청 날씨 예보</figcaption></figure><div></div></div><p>이후 장맛비는 전국 넓은 지역으로 확대, 앞으로도 장시간에 걸쳐 많은 양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p>  <p>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정체전선(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전국이 영향권에 들기 때문이다. </p>  <p>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장맛비는 17일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내릴 것으로 보인다.</p>  <p>비는 강하고 많은 양이 될 전망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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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9021</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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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88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202307111441468172.jpg</image>
            <pubDate>Tue, 11 Jul 2023 14: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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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인 가족 한 달 식비 50만 원이라면 살 수 있을까? 턱 없는 소리일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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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난 7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달에 50만원으로'라는 제목의 짧은 글이 올라왔다.</p>    <p>글쓴이는 "4인 가족 한 달 식비 50만원으로 산다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분들도 50만원으로 생활하는 분들 있나요? 도전히 불가능할 거 같아요"라고 믿기 어렵다는 내용을 올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img_20230711144211_ef7721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여성.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 / Hananeko_Studio, 이하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외식 안하고 그냥 먹고 사는 거죠" "외식과 배달 없이 오로지 집밥이면 가능" 등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는 취지의 댓글을 달았다.</p>    <p>어림 없다는 단정적인 의견도 줄을 이었다. 댓글에는 "외식 안 하는데, 마트 일주일 한번 가면 20사이" "시댁이든 친정이든 도움 없이는 안 될 것" "세 식구지만 그거보다 2배가 뭡니까. 3배는 드는 거 같다"는 답변이 올라왔다.</p>    <p>실제 국내에서 4인 가족이 한달간 쓰는 평균 식비는 얼마쯤 될까? 통계청 자료를 확인해 보니, 놀랍게도 외식비를 뺀 4인 가족 평균 식비는 지난해 2분기 기준 54만원 선으로 나타났다.</p>    <p>외식비까지 포함한 경우 4인 가족 전체 식비는 월 평균 111만원으로 집계됐다. 외식비 한 달 평균 지출액은 57만원선이었다.</p><p>이 통계치로 보면 4인 가족 식비로 50만원선이 아주 불가능한 액수가 아님을 보여준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img_20230711144330_0dec16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급식당의 스테이크 요리 이미지 컷. / Wirestock Creators</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를 뒷받침하듯 각자 식비 지출 내역을 소개하며 생활 가능한 액수임을 증명해 보이려는 네티즌이 적지 않았다.</p>    <p>한 네티즌은 "성인 4인이고, 애들은 아침만 집에서 먹는다. 쿠팡에서 현미, 현미찹쌀 등 두 달에 한번 6만원 정도 들고, 고기는 주말에 돼지고기 위주로 갈비찜이나 구이...김치 종류별로 담가 먹는다. 다만 과일은 먹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안 사는 편이다. 외식은 남편이랑 한 달에 한 두 번 맛집 찾아간다. 외식을 비싼 집 안 가면 50도 별로 쪼들리는 느낌 없다"고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img_20230711144426_07db90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식사 준비 중 가족이 함께 대화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 / NaMong Productions92</figcaption></figure><div></div></div>  <p>또 다른 네티즌은 "20대 아들 10대딸 4인 가족 한달 식비 60 든다. 집 밥 두 끼. 끼니마다 소, 돼지, 닭고기 먹고 과일 먹는다. 다들 식사량은 적다. 근처 재래시장이 싼 편이다. 쌀 5kg면 한 달 먹는다. 김치도 5kg 사면 두 세 달 간다. 전업이다. 요리 좋아한다"고 썼다.</p>    <p>매주 한번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다는 한 네티즌은 '서울 거주 4인 가족'이라면서 "장 볼 때마다 일주일 간 먹을 것을 사오는데, 한번에 10만~15만원 정도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달이면 50만~60만원 정도 쓰지 않겠나 싶다"고 어림잡았다.</p>    <p>반면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 뭐라 말 못하지만..." "저는 그렇게는 못 산다" "하루 만원 살기 하는 분들 있는데, 난 못하겠다" "돈 없어도 빚을 지는 한이 있어도 쓸 때는 써야 한다"는 결이 다른 댓글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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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8838</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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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87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202307111019025906.jpg</image>
            <pubDate>Tue, 11 Jul 2023 10: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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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직전 당시 양평군수 아내가 벌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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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되기 4개월 전에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동균 양평군수의 아내가 고속도로 종점 인근에 있는 자택 앞 땅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p>      <p>이 소식은 KBS에 이어 조선일보가 11일 잇따라 보도했다.</p><p>당시 정 군수의 아내가 사들인 땅은 고속도로 원안에 명시된 '양서면' 종점과 약 3km거리를 두고 있는 옥천면 아신리의 자택 앞 공터 3필지 853㎡(258평)이다.</p><p>땅값으로 3억 5000만원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p><p>당시 정 군수는 아내가 땅을 매입한 지 넉달 뒤인 2021년 4월,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이 '예타'를 통과했다는 사실을 군수 자격으로 직접 발표한 바 있다.</p><p>현재 자리에서 물러난 정 전 군수는 예타 통과를 한 이 원안이 '강상면'쪽으로 종점을 바꾼 대안으로 변경 추진되자 크게 반발하고 있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img_20230711101512_26cf7c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 그는 자택 공터를 구입한 것과 관련해    “우리 집 진입로가 사유지라서 이곳을 사 놓지 않으면 문제가 될 것이란 이웃 할머니의 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사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    <p>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재임 중 예타 통과를 위해 집중했고, 수정안이나 (김건희 여사 일가가 소유한 땅 인근인) 강상면 쪽으로 나들목(IC)을 두는 안은 논의 자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p><p>정 전 군수는 20년간 보유한 집 앞 공터를 미묘한 시점에 갑자기 사들인 이유에 대해 “우리 집 진입로가 사유지라서 이곳을 사 놓지 않으면 문제가 될 것이란 이웃 할머니의 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p><p>이 땅 외에도 정 전 군수와 일가 친척들은 옥천면에 약 1만㎡(약 3000평) 가까운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img_20230711101341_69e499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양평 고속도로 계획안 / KBS시사, 유튜브</figcaption></figure><div></div>  <p>한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서울 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거짓 선동에 의한 정치 공세에 민주당이 혈안이 돼 있는 한 국토부는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고 사업 재추진 불가 의사를 거듭 확인했다.</p>    <p>원 장관은 그러면서도 "양평군민이 안타깝고, 국토부도 추진하고 싶은 사업"이라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11/img_20230711101947_5f8504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세종시에서 열린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그는 간담회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이 제시된 것과 관련, "불필요한 의혹과 정치공세로 지금은 할 수 없다"며 고속도로 재추진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p>그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이 제시된 것과 관련, "불필요한 의혹과 정치공세로 지금은 할 수 없다"며 "이런 정치공세를 확실히 차단시킨다는 차원에서 비상한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국토부는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제기된 고속도로 대안(강상면 종점안)이 최적의 노선이라고 강조했다.</p>    <p>국토부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대안이 예타안보다 비용이 증가하지만 그 비중은 0.8%에 불과한데, 교통량 증가로 인한 이익은 40%에 달한다"며 "종합적으로 볼 때 대안이 가장 유리한 노선"이라고 주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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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8730</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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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73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5/202307051705155669.jpg</image>
            <pubDate>Wed, 05 Jul 2023 17: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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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BS수신료 2500원 '분리 징수' 가결...궁금증 1문1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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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전기요금에 합산해 징수해온 KBS 수신료가 30년 만에 분리 징수된다. </p>  <p>윤석열 정부가 속전속결로 KBS 수신료 분리 징수를 추진하면서  7월 내 법안 공포 가능성이 커졌다.</p>    <p>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관한 사항’ 안건을 의결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5/img_20230705170533_4c62dc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효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날 회의에서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가결 처리했다. / 이하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수신료 분리 징수와 관련한 궁금증을 정리해 본다.</p>    <div><strong>질문1) 시행령 개정안은 언제부터 시행되나?</strong></div>    <p>5일 가결된 시행령 개정안은 앞으로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 절차를 밟게 된다. 따라서 이르면 다음 주에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p>    <div><strong>질문2) 개정안이 시행되면 바로 분리 징수가 이뤄지나?</strong></div>    <p>KBS(EBS 포함) 수신료 월 2,500원은 1994년부터 전기요금에 통합해 일괄 징수해 왔다. 한국전력이 KBS와 계약을 통해 징수 업무를 대신해 온 것. 위탁 징수 계약 만료는 내년 말까지로 돼 있다. 따라서 분리 징수는 내년 말 이후부터 가능할 전망이다.</p>    <div><strong>질문3) TV 수상기가 있는 가정의 경우, 분리 징수 시행으로 달라지는 것이 있나?</strong></div>    <p>방송법 64조에는 'TV 소지자는 수신료를 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 규정에 의거해 TV수상기를 보유 중인 가구는 시청여부를 막론하고 수신료를 납부해야 한다. 만일 체납할 경우 그에 따른 법 집행도 이뤄질 수 있다.</p>  <p>지난 2016년, 당시 방송 내용에 불만을 가진 시청자가 수신료 납부 선택권이 필요하다는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대법원은 "수신료는 당사자가 납부 여부를 선택할 수 없고, 방송 내용 불만을 이유로 이를 거부할 수 없다"고 판결 한 바 있다.</p>  <p>앞서 2006년에는 케이블시청료와 이중부담이라는 항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KBS수신료는 특별부담금으로서 케이블수신료와 명백히 성격을 달리한다고 판결을 내렸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5/img_20230705170618_b4b508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가운데)를 비롯한 의원들은 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방송통신위원회를 찾아 TV수신료 졸속 추진에 강력 반발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div><strong>질문4) 시청료 분리 징수가 시행되면 KBS 수신료 수입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하는데?</strong></div>    <p>지금까지는 TV수상기가 없는 가구에 대해서도 수신료가 부당 징수되기도 했다. 전기료에 합쳐져서 징수된 탓에 수신료 납부 의무가 없는데도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p>  <p>하지만 분리 징수가 되면 TV가 없는 세대와 1인 가구 등은 이런 부당 징수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어 '적극적인 ‘해지’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p>  <p>KBS 측은 "분리 징수가 이뤄지면 사실상 징수 기반이 취약해져 실질 수입이 크게 감소할 수밖에 없다"며 "정확히 추산할 수는 없지만 수신료 재원은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p>  <p>징수 비용도 한전 위탁에 비해 2배 이상 더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이유 등으로 KBS의 수신료 수익은 연간 최대 4000억원 이상 증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p>  <p>KBS는 지난해 6934억 원의 수신료 수익을 올렸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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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7351</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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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71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5/202307051232139896.jpg</image>
            <pubDate>Wed, 05 Jul 2023 15: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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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앙뚜아네트가 사는 아파트인가요?”...프랑스인이 보면 웃을 아파트 작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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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압구정 2구역) 재건축 설계안에서 각 동마다 프랑스어로 작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빈축과 조롱을 사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5/img_20230705123250_29da39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파트 동마다 프랑스어 이름이 붙여져 있다. / 이하 디에이건축(압구정2구역 재건축), 유튜브</figcaption></figure><div></div></div>    <p>설계안을 보면 새로 들어설 아파트 동수는 모두 6개다.</p><p>그런데 각 동마다 생경한 프랑스어가 붙어있고 동 번호(101~106동)는 괄호 처리돼 있다.</p>    <p>101동 이름은 벨르빌르, 우리말로 '아름다운 도시'란 뜻이다.</p>  <p>102동에 붙여진 몽소와 104동의 플로랄드파리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공원 이름들이다.</p>  <p>103동 튈르히는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 이름이고, 105동 앙드레 시트로엥은 시트로엥 자동차 설립자 이름이다.</p>  <p>106동 프롬나드 플랑테는 산책길을 뜻한다.</p>  <p>단지 가운데에 놓여있는 12만㎡ 크기의 정원도 ‘그랑 아페제’로 명명돼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5/img_20230705134159_a89614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단지 내 정원도 프랑스어 '그랑 아페제'로 명명돼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아파트 설계안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어이없고 창피하다"며 조롱과 비난을 쏟아냈다.</p>    <p>이들은 댓글에서 "외국인들이 이걸 보면 진짜 황당해 할 것" "프랑스인이 보면 실소할 것" "전형적인 천민자본주의" "격 떨어진다" "천박하다" "너무 무식해 보인다" "루이16세와 앙뚜와네트가 사는 아파트인가요?" "메종 드 푸조 하나 만들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p>    <p>반감 여론이 일자 설계업체 '디에이건축'은 해명에 나섰다.</p>  <p>사측은 "각 동에 붙여진 이름은 동 이름이 아니고 각 동 스카이라운지 이름"이라고 했다. 이어 "처음 설계 구상 때 디자인 콘셉트를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차용한 결과"라고 부연했다.</p>    <p>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도 "6개의 스카이라운지는 파리의 성을 모티브로 큐레이션했습니다"라고 나온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5/img_20230705123508_d96dea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압구정2구역 재건축 콘셉트로 차용된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 모습.</figcaption></figure><div></div>    <p>이번 설계에는 프랑스 국적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도 참여했다.</p><p>페로는 프랑스 국립도서관, 독일 베를린올림픽 벨로드롬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다.</p><p>압구정 2구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34번지 일대 신현대아파트를 새로 짓는 사업으로 설계비는 144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WwuoDJSlg4"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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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7141</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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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5 Jul 2023 10: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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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중국산 김치 제품 10개 중 9개 '아스파탐' 첨가...먹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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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국내에서 소비되는 수입 김치는 대부분 중국산이다.</p>  <p>중국산 김치 제품 10개 중 9개 가량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최근 아스파탐을 이달 중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2B군)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수입산 김치 소비와 관련해 우려감을 낳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5/img_20230705101149_f8dc79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중국산 김치 제품이 국내 한 식자재마트에 진열돼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입액은 전년보다 20.4% 증가한 1억 694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입액 증가율은 2010년(53.8%) 이후 12년 만에 최고다. 2023.1.25/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수입된 중국산 김치 1,737건 중 84.5%(1,468건)가 아스파탐을 원재료로 사용한 제품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p>  <p>수입과정에서  김치가 너무 빨리 익어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아삭함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스파탐을 첨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p>    <p>아스파탐은 설탕보다 단맛이 200배 정도 강한 인공 감미료로, 정해진 제품별 사용 기준치에 맞춰 사용이 가능해 최근 유행하는 '제로'가 붙은 음료, 캔디, 껌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p>    <p>문제는 김치의 경우 아스파탐에 대한 사용량 기준이 따로 없다는 점이다.</p>    <p>다행히 국내에서 김치를 제조·판매하는 대상 종가집, CJ제일제당 비비고, 풀무원 등은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 대신 매실농축액, 설탕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5/img_20230705101258_a497441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내 김치 제조업소에서 김치를 담고 있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한국은 1985년 3월 아스파탐을 식품첨가물로 지정한 상태며, 2023년 현재 약 200여개국에서 식품첨가물로 사용 중이다.</p>    <p>아스파탐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일일 섭취 허용량(ADI)만 지킨다면 건강에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p>    <p>실제 아스파탐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인 JECFA에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식품을 통해 일일섭취허용량(ADI) 내로 섭취 시에는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평가됐다.</p>  <p>ADI는 사람이 평생 섭취해도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1인당 1일 최대 섭취량을 말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5/img_20230705101350_d2aabe3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공감미료 이미지 컷. / SabOlga,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  <p>특히 식품첨가물에 사용되는 아스파탐은 첨가량이 매우 적어 인체에 안전하다는 사실이 수차례 증명된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이 점을 입증하고 있다.</p>    <p>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체중 70㎏ 성인의 경우 아스파탐 2.8ｇ을 평생 매일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기준이 있다"며 우리나라는 평균 이 기준의 0.12%를 섭취하고 있어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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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7089</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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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54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202306281838578188.jpg</image>
            <pubDate>Wed, 28 Jun 2023 18: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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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외도 증거 잡으려 아내 대화 몰래 녹음...이게 왜 유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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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외도 증거를 잡으려고 아내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면 불법일까?</p>  <p>증거 확보를 위한 행위라도 자신이 직접 현장에 함께 하지 않은 경우라면 현행법 위반이다.</p>    <p>지난 2021년에 있었던 일이다.</p>  <p>지방에 사는 A씨는 외도가 의심되는 아내의 전화통화 내용을 몰래 녹음하기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를 집안에 두고 외출했다.</p>    <p>돌아와서 보니 아내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내용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녹음돼 있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83911_027ca9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 / XanderSt, 이하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  <p>대화는 아내가 남성으로 추정되는 상대방과 정을 나누는 내용이었다.</p>  <p>A씨는 이런 식으로 몇 달 동안 아내의 대화를 녹음했다.</p>    <p>이외에도 그는 아내의 차에 몰래 위치추적장치를 달아놓고 아내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왔다.</p>  <p>아내는 이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84003_d43725e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 / Rawpixel.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렇게 수집된 아내의 외도 증거로 A씨는 아내와 지난해 이혼했다.</p>    <p>하지만 남자에게 돌아온 건 형사처벌이었다.</p><p>부부 관계는 아내의 외도 증거 덕분에 이혼으로 정리됐지만 증거 수집과정에서 이뤄진 행위는 모두 위법이었다.</p>    <p>자기 집안에서 아내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행위는 언뜻 판단하기에 아내의 부적절한 행동을 가려내는 작업으로 정당할 것처럼 보였지만 법의 판단은 그렇지 않았다.</p>    <p>재판부는 비록 자신의 집에서 이뤄진 대화를 녹음한 것이라도 자신이 끼지 않은 대화를 녹음한 행위는 현행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p>    <p>이혼과정에서 확인된 증거수집 방법이 문제 있다고 판단한 아내 측이 남편을 고소했고 결국 재판으로 이어져 이같은 판결이 난 것이다.</p>    <p>재판부는 A씨에게 위치정보법(위치 추적)과 통신비밀보호법(녹음)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p>    <p>법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저지르게 된 동기가 다소 참작할 사정이 있는 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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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5443</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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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53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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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8 Jun 2023 16: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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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킬러문항 만든 건 당국” 손주은 발언 다음날 불시에 세무조사 받은 메가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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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형 사교육업체 메가스터디에 대해 국세청 세무조사가 불시에 단행됐다.</p>    <p>이 소식은 뉴시스가 28일 단독 보도했다. </p>    <p>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메가스터디 본사에 조사관을 투입, 세무조사를 벌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61147_f25931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세청은 28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불시에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 국세청 로고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61225_17b639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메가스터디 로고 / 메가스터디 유튜브 영상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이번 세무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불시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p>    <p>때문에 학원가에서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로 지목되는 대형 학원과 관련 인사들에 대한 압박카드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p>    <p>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세무조사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p>    <p>앞서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라'고 주문했고, 이어 교육부에선 사교육업체들을 겨냥해 '카르텔'이라고 지칭하는 강경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p>    <p>입시업계 관계자는 "제일 큰 회사(메가스터디)를 먼저 해야, 다른 곳을 하는 데 명분이 있지 않겠냐"고 전했다.</p>    <p>다시 말해 단일 사안으로 끝날 일이 아닐 거란 얘기로 풀이된다.</p>    <p>한편 국세청의 세무조사 착수 하루 전인 27일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은 "킬러문항을 만든 건 교육당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라면서 "사교육은 단지 거기에 대응했을 뿐이다"라고 소신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p><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65042_3677e4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은 28일 KBS2TV 더라이브에 출연해 '킬러문항'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 KBS2TV 더라이브, 유튜브</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손 회장은 이날 KBS2TV 더 라이브에 출연해 "킬러문항이 문제가 되는 건 사실이고 이것을 배제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건 동의한다"면서도, 킬러문항 책임이 사교육에 있다는 것은 오해라며 이같이 말했다.</p>    <p>그러면서 킬러문항이 나오게 된 이유로 이명박 정부의 EBS 연계 정책과 문재인 정부의 영어 절대평가를 지목하기도 했다.</p>    <p>그는 “이명박 정부에서 EBS 연계율을 70%까지 올려 수능 변별력이 떨어져 킬러문항이 생겨났고, 문재인 정부 때는 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변별력이 떨어져 국어와 수학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p>    <p>이어서 그는 "킬러문항은 최상위 1%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문제인데 왜 이 문제가 크게 부각되는지 모르겠다"며 "킬러문항이 수능에서 배제되면 올해 다수의 학생들이 만점을 받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61327_413c6c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남 대치동 학원가를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손 회장은 정치권 등에서 ‘일타강사’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 “일타강사는 정말 많은 학생을 가르쳐서 수입이 많은 것이지 고액을 받았거나 정의롭지 못한 행태로 강의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고 해명했다.</p>    <p>이어 “일타강사들은 많게는 40명까지 팀원을 데리고 있어 연간 지출도 상당히 많다. 하나의 중소기업이라고 봐야 된다”고 부연 설명하기도 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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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5318</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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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52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202306281202038391.jpg</image>
            <pubDate>Wed, 28 Jun 2023 14: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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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집값 반등하는데 “그래도 사지 말라”...이유가 정말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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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서울 아파트 값 바로미터인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84㎡가 20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는 소식이다.</p>    <p>1년 만에 다시 '20억클럽'에 복귀한 듯한 모습이다.</p>  <p>이 면적대는 지난해 6월 20억 2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줄곧 하락세였다.</p>  <p>그러다 최근 반등하더니 지난 5월 들어 19억대에서 손바뀜이 잦아졌고 한 달 만에 거듭 20억대를 찍은 것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22902_acafa4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헬리오시티 아파트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잠실동에 있는 '잠실엘스' 전용 84㎡는 지난 14일 23억5000만원에 손바뀜 했다.</p>  <p>지난달 거래된 22억원(22일)보다 1억5000만원이 상승했다. </p>  <p>올해 1월 거래된 20억5000만원(18일)보다는 3억원이 뛴 가격대다. </p>    <p>단지 내 한 부동산 공인 중개사는 "급매물은 이미 다 소진됐고 호가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며 "연초와 비교하면 분위기가 딴판"이라고 말했다.</p>    <p>이런 분위기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관련 지표에서도 잘 나타난다.</p>  <p>한국은행이 28일 내놓은 6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0을 기록했다. 전월(92) 대비 8포인트 올랐다. </p>  <p>이는 2022년 5월(111) 이후 1년 1개월 만에 최고치다.</p>  <p>이 지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1년 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는 뜻이고, 낮으면 집값이 내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단 뜻이다.</p>  <p>이 지수는 현재 7개월째 상승세다.</p>  <p>부동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대면 활동 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수출 회복 기대 등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p>    <p>하지만 이 같은 낙관적 기대감을 우려하는 전문가들 시각은 여전히 팽배하다.</p>  <p>특히 데이터노우즈(리치고) 김기원 대표는 지난 26일 유튜브채널 3프로TV에 출연해 "최근 집값 상승은 극히 일부 거래에 따른 것으로, 이마저도 거래가 취소되거나 등기가 안된 허수 거래인 경우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20242_84af43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채널 3PROTV는 26일 부동산 역전세 문제를 다룬 동영상을 공개했다. / 이하 3PROTV, 유튜브 </figcaption></figure><div></div></div><p>방송 내용에 따르면, 송파지역 최근 거래된 60여건 가운데 등기까지 간 경우는 10여건에 불과했다는 지적도 나왔다.</p>    <p>김 대표는 이어 앞으로 집값 상승이 어려운 근거를 데이터를 통해 설명했다.</p>  <p>그는 먼저 "지금 아파트를 구입해 임대를 놓는 경우 얻을 수 있는 임대료 수익률은 1.8%에 불과하다"며 2015년 당시 수익률 3.5%에 비해 현격히 낮다"고 했다.</p>  <p>그러면서 "지금은 차라리 은행 이자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20316_6a3f16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파트를 구입해 월세를 놨을 때 얻을 수 있는 임대수익률이 서울지역의 경우 1.8%를 기록하고 있다. 예를 들어, 10억짜리 아파트를 구입해 보증금 1억에 월세를 놨다면, 순투자액 9억원으로 거둘 수 있는 월세 수익이 월 135만원이라는 계산이다.</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는 또 "대출 끼고 집을 구입할 때, 자기 소득으로 이자를 감당하는 '이자부담지수'가 현재 서울은 평균 331이나 된다"며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인 250을 훨씬 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이는 곧 집값이 여전히 과도하게 비싼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김 대표는 풀이했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20351_fcff66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출을 끼고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 자기 소득으로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 주택구입 부담지수가 2023년 현재 서울의 경우 330.9를 가리키고 있다. 서울 평균치 245.3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이자 감당이 매우 버겁다는 것을 뜻한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 대표는 끝으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남았다"며 역전세 문제를 언급했다. </p>  <p>그는 역전세가 다음 달부터 전국적으로 집주인이 세입자들에게 내줘야 하는 전세보증금 상환액 부족 분이 월간 1조4000억 원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데이터를 내놨다.</p>    <p>그는 "지난 2019년에도 역전세 현상이 있었다. 그땐 보증금 상환 부족 분이 월 900억~2000억원수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20444_7f1a57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그래프에서 아래 붉은색 부분이 역전세로 인해 보증금 상환액 부족분 누적액을 나타낸다. 2023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이 금액은 매월 1조 4000억원대에 달하고 서울지역만 4300억원대에 이른다. 이런 상황은 2024년 10월까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지속될 것으로 도표는 보여주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어 "서울지역만 다음 달에 돌아오는 부족분은 4300억원이나 된다. 이런 상황은 24년 10월까지거의 줄지 않고 매달 계속될 것"이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했다.</p>  <p>그러면서 "강남권 집주인들은 대출이 많지 않은 대신 전세보증금 상환 부족 분이 가구당 7억~8억 원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이유 등으로 최근 강남권 아파트 매물은 계속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8/img_20230628120519_a8efc2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그래프에서 파란색 실선은 서울 송파지역의 아파트 매물량이 올들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표 아래의 막대 그래프는 해당지역의 아파트 거래 건수를 나타낸다. 거래 건수는 올들어 소폭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는 끝으로 "이런 데이터들을 근거로 향후 집값의 방향을 봐야 한다"며 "앞으로 사회적으로 심각한 뉴스가 쏟아질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집값 대세 상승을 논할 수 있겠나? 지금은 정말 살얼음판이라고 보면 된다"고 현 부동산 시장을 평가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3sNEOqFtRx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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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5288</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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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51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202306271803387317.jpg</image>
            <pubDate>Tue, 27 Jun 2023 18: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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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치 예감한 듯 아버지는...” 고 주석중 교수 아들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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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p>얼마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장남 주현영씨가 유족을 대표해 추모객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렸다.</p>    <p>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주현영씨가 추모객들에게 쓴 감사 메시지를 대신해서 공개했다.</p>    <p>주현영씨는 글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별이라 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프고 비통했지만, 정말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아버지가 평소 어떤 분이셨는지 얘기해 주시고, 진심 어린 애도를 해 주셔서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img_20230627180411_260e13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9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주석중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는 장례를 마치고 며칠 뒤 유품을 정리하러 연구실에 갔다고 했다. </p>  <p>거기서 그는 책상 아래 박스에 널려진 라면수프들을 봤다며 식사 시간 내기도 어려워서, 아니면 그 시간조차 아까워 생라면을 부숴 드시고 수프만 버려둔 게 아닌가 싶었다며 가눌 길 없는 마음을 토로했다.</p>    <p>그는 이어 “아버지 빈소가 마련된 첫날 펑펑 울면서 찾아온 젊은 부부가 있었다"면서 "갑작스러운 대동맥 박리로 여러 병원을 전전하였으나 어려운 수술이라며 모두들 기피하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집도하여 새로운 생명을 얻었노라며 너무나 슬퍼하셨다”고 회상했다.</p>    <p>그러면서 “아무리 위험한 수술이라도 ‘내가 저 환자를 수술하지 않으면 저 환자는 죽는다는 생각이 들면 내가 감당해야지 어떡하겠냐’고, ‘확률이나 데이터 같은 것이 무슨 대수냐’고 그러셨던 아버지 말씀이 떠올랐다”고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img_20230627180620_6b13df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9일 고 주석중 교수 장례식에 추모객들이 조문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그는 글에서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얼마 전 어머니께 뜬금없이 하신 말씀도 전했다. </p>  <p>“지금껏 원 없이 살았다. 수많은 환자들 수술해서 잘 됐고, 새로운 수술 방법도 좋았고, 논문도 많이 썼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소명을 다한 듯하여 감사하고 행복하다”고.</p>    <p>그는 "아버지는 마치 당신 운명을 예감이라도 하신 게 아닌지..."라며, "아버지의 자취가 너무나 그리울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p>    <p>끝으로 그는 "많은 분들께서 아버지를 따뜻하고 순수한 가슴을 지닌 사람으로 기억해 주셨다"며 </p>  <p>"아버지 가시는 길 배웅하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img_20230627180738_96b006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주석중 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앞서 주석중 교수는 지난 16일 오후 1시20분쯤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패밀리타운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을 거뒀다.</p>    <p>그의 사망 소식에 노환규 전 대한의협 회장은 “대동맥 분야에서 탁월한 인재 중 인재로, 이런 인재는 대체 불가능하다"며 그의 죽음을 가슴 아파했다.</p>    <p>그는 이어 "그의 부재로 인해 누군가는 살아날 수 있는 소생의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한 사람의 비극으로 끝나지 않는다. 하늘의 뜻이지만, 너무나 슬픈 일”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p>    <p>고 주석중 교수는 지난 2020년 서울아산병원에서 대동맥질환 전담팀을 꾸려 대동맥 박리를 치료해온 결과, 수술 성공률을 약 98%까지 높였다는 연구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p>    <p>대동맥 박리는 찢어진 대동맥이 파열될 우려로 초응급 수술이 필요하고 수술 자체도 고난도라 치료가 매우 어렵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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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5110</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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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49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202306271620096030.jpg</image>
            <pubDate>Tue, 27 Jun 2023 16: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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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천히 갚으라는 친구 말, 안 갚아도 된다는 뜻?...투표 글 올라오자 네티즌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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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친구에게 돈을 꿨는데 친구가 '천천히 갚아도 돼'라고 했다면 언제쯤 갚아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p>    <p>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 누리꾼이 이런 질문으로 투표를 실시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img_20230627162046_678657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 / ViDI Studio,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  <p>그런데 이 투표는 "나열된 선택 항목들이 적절하지 않다"는 비난을 사며 네티즌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뭇매를 맞았다.</p>    <p>게시자는 "내가 카드값이 좀 모자라서 친구한테 200만원 정도 빌렸다"면서 친구에게 "최대한 빨리 갚겠다고 했더니 친구가 '천천히 갚아도 돼'라고 하더라고. 그런데 보통 천천히 라면 어느 정도 기간을 얘기하는 거지?"라고 글을 올렸다.</p>    <p>그리고 그 밑에 임의로 선택지를 정해 투표창에 내걸었다. </p>  <p>선택지는 2년, 3년, 5년, 안 갚아도 됨 이렇게 4개였고 복수응답은 불가였다.</p>    <p>어쨌든 투표 참가자가 47명일 때까지의 결과치는 다음과 같았다.</p>  <p>2년 안에 갚으면 된다가 55%(26명)로 가장 많았고, 안 갚아도 된다고 답한 응답자도 40%(19명)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p>  <p>이어 5년 안에 갚으면 된다는 4.3%(2명), '3년'은 제로(0명)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img_20230627161159_eafa71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블라인드에 올라온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 갈무리돼 올라와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 내용은 오늘(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 갈무리돼 올라왔다.</p>  <p>그러자 네티즌 반응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튕겨 나갔다.</p>  <p>한마디로 "선택지 자체가 잘못돼 있고 양심이 없다. 안 갚겠다는 게 왜 들어가 있냐?"는 반응이었다.</p>  <p>자기는 돈 (친구에게) 빌려주기 싫고,  친구 돈은 떼먹어도 된다는 속셈인가? 라는 취지의 댓글도 있었다.</p>    <p>네티즌들은 대체로 "200이면 최대한 빨리 갚거나, 천천히 갚는다 해도 3~4개월, 늦어도 1년 안에는 갚아야 한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뤘다.</p>  <p>간혹 "친구랑 돈 거래 절대 하면 안 된다"라든지 "친구라면 돈 안 빌린다. 빌려 달라고 하면 친구를 버려야 한다"는 냉정한 답변도 보였다.</p>    <p>반면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받을 생각 없이 주는 거라 안 갚아도 되는 것"이라는 의리파 응답도 여럿 눈에 띄기도 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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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4978</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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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47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202306271125496606.jpg</image>
            <pubDate>Tue, 27 Jun 2023 11: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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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비싸도 아깝지 않아”...반려견 오마카세 전문점까지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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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 </p>  <p>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흔히 쓰이는 말이다.</p>  <p>아이를 직접 낳아 키우는 것 못지 않게 애완 동물을 보육(?)하는데 비용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는 뜻이 담겨있다.</p>  <p>그러다 보니 건강식부터 미용실, 세탁소, 호텔, 병원, 보험, 생활용품까지 반려동물 전용 상품이 없는 분야가 없다.</p>    <p>최근 서울 청담동에는 반려견을 위한 오마카세 전문 카페까지 생겨 눈길을 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img_20230627112640_35699f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반려견 오마카세 직접 가봤습니다' 동영상의 한 장면 / 조선비즈, 유튜브</figcaption></figure><div></div></div><p>조선비즈 기자는 최근 이곳 오마카세를 탐방 취재해 보도했다.</p>    <p>기자의 방문기를 잠깐 소개한다.</p><p>보도 내용에 따르면, 기자는 예약시간에 맞춰 반려견과 함께 이 카페를 찾았다.</p>  <p>기자가 도착하자 카페 직원이 자리를 안내했다. </p>  <p>이어 기자의 반려견에게 구찌에서 제작한 130만원 상당의 '펫코트' 착용을 권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img_20230627112718_482f22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펫코트를 입고 있는 반려견. / 14F일사에프, 유튜브</figcaption></figure><div></div></div><p>식탁에는 반려견의 이름이 적힌 환영 쪽지와 반려견 음식 안내표가 함께 놓여있었다.</p>    <p>7가지 코스 요리가 나오며, 소형견(7㎏ 미만) 기준 5만8000원, 중형견(7㎏ 이상 15㎏ 미만) 6만 8000원, 대형견(15㎏ 이상) 7만8000원의 가격이다.</p>  <p>기자는 반려견이 먹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img_20230627112753_d64ae9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반려견 오마카세 직접 가봤습니다' 동영상의 한 장면 / 이하 조선비즈, 유튜브    </figcaption></figure><div></div></div><p>식재료는 주로 호주산 캥커루 고기, 노르웨이산 연어, 미국산 소고기 등을 쓴다.</p>  <p>예약 때 미리 반려견의 알러지나 식습관을 알리면 이에 맞춰 음식이 준비된다.</p>  <p>메뉴는 전부 ‘휴먼 그레이드(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 수준의 등급)’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p>    <p>이 곳을 운영하는 최선아 대표는 “사람도 돌 잔치, 회갑 잔치를 하듯 강아지에게도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고 싶어하는 견주들이 많이 있다는 데 착안해 이 곳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p>  <p>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거 유튜브에서 그냥 개그 소재로 본거 같은데 진짜 나왔네" "진짜 개팔자가 상팔자네" "뭐 견주가 만족한다면야" "와 이거 난 왜 이해가 안된다. 인정 못하겠다." " 자기들이 좋다면 쓰는 건데, 나로서는 너무 충격적인" 등의 반응이 나왔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7/img_20230627112830_369d15a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급 이탈리안 식당에서 내놓은 듯한 음식이 반려견을 위해 제공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p>한국은 지금 반려견, 반려묘 육아 삼매경에 빠졌다.</p>  <p>아기 출산율이 0.78로 떨어져 있는 이면에는 그 빈자리를 반려동물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p>  <p>이미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시대에 돌입했다. </p>  <p>분윳값보다 더 비용이 들더라도 '댕냥이'에게 쓰는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 </p>  <p>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서 국내 반려견, 반려묘 수는 2021년 742만 마리에서 지난해 798만 마리로 증가했다. </p>  <p>국내 2370만 가구 중 4분의 1이 반려견(19.0%)이나 반려묘(7.1%)를 키우는 집이다. </p>  <p>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602만 가구로 716만 명에 이르는 1인 가구수에 근접하고 있다.</p>    <p>전문가들은 반려동물이 자녀의 빈 자리를 대신하는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본다. </p>  <p>기존 자녀의 역할을 반려동물이 충분히 메우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p>  <p>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문화는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부터 반려동물의 인격화에 돌입한다.</p>    <p>한 전문가는 이와 관련해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대부분의 육아 영역까지 침투했다"며 "가정 내 소통 부재를 완화해 온 자녀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의 역할은 더 커지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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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4796</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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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8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2/202306221431226610.jpg</image>
            <pubDate>Thu, 22 Jun 2023 14: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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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킬러 문항 없앤다?”...벌써부터 '풍선효과' 보이는 사교육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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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2/img_20230622143150_6aef7f3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학원 창문에 '킬러문제' '변형문제' 라는 표지가 붙어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킬러문항 없애고 쉬운 수능을 하면 학원가에는 또 다른 대박이 기다리고 있다."</p>  <p>입시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박 모 씨가 최근 온라인에 올린 글의 요지다.</p>    <p>그의 말처럼 실제 사교육 시장의 대표 주자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는 또 다른 돈 냄새를 찾아 발빠르게 '마케팅 대상'을 갈아타고 있다.</p>    <p>강남 학원가는 이미 학부모들을 모아 놓고 이른바 '준킬러 마케팅'에 들어간 모습이다.</p>  <p>"150일 동안 열심히 하면 우리 아이들 만점 받을 수 있다" "여러분 자녀들, 상위권 도약의 기회다"</p>    <p>'수능에서 당장 킬러 문항을 없애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침에 대응해 학원가는 이제 상위권 학생 대신 중하위권을 겨냥한 수능 마케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2/img_20230622143225_550274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를 한 여학생이 지나가고 있다.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  <p>박 씨는 글에서 "불안은 최고의 사교육 마케팅이다. 대부분 학원가는 불안을 조장한다"며 "그런데 이번에는 정부가 불안을 조장했다"고 주장했다.</p>    <p>그러면서 "학원가에서 조장하는 불안과 정부가 조장한 불안이 합쳐져 결국 학원은 대박을 칠 것이고, 반대로 사교육비는 되레 늘게 될 것"고 단언했다.</p>    <p>그는 또 "이번 윤 대통령의 수능 발언으로 입시 관련 주가가 느닷없이 큰 폭으로 뛰었다"며 시장의 풍선효과를 지적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2/img_20230622143326_d63aa8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지침 발언으로 입시 관련 주가가 큰폭으로 올랐다.</figcaption></figure></div><p>이어서 요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의대 입시 편식 현상과 관련해, 그는 이번 '수능 지침'이 더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p>    <p>그는 "의대 정시 합격자 중 재수생 비율이 무려 42%에 이른다"며 "의대 정시는 사교육 시장의 최대 먹거리"라고 말했다.</p>    <p>이 말은 수능이 쉬워지면 학원가는 '이번 수능이 절호의 기회다. 남은 기간 반수라도 해서 의대에 가자'고 부추길 게 뻔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p>    <p>끝으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사교육 카르텔을 없애겠다고 한다"며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사교육 카르텔의 최대 주역은 정부 아니면 대통령이 아닐까 싶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2/img_20230622143414_58823be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편 교육부는 지난 21일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에서 당초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한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를 그대로 존치하기로 했다.</p>  <p>이에 대해 교사 노조 등 단체들은 "특목고 등 고교 서열 체제가 유지된다면 사교육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p>    <p>정부는 이날 공교육 대책에 이어 오는 26일엔 사교육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그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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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853</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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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7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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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2 Jun 2023 10: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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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쪼민 채널, 개설 한달 만에 20만 돌파... 전여옥은 이번에도 '쌍심지'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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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민 씨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p>    <p>그는 2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 소식을 전하며 "어젯밤에 비 오는 길거리 산책하다가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할 말을 잃었다”며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밝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2/img_20230622103623_e848eb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조민 씨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 소식을 전하며 "어젯밤에 비오는 길거리 산책하다가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할 말을 잃었다”며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밝혔다. / 이하 쪼민 minchobae, 유튜브</figcaption></figure><div></div></div><p>함께 올린 사진에는 휴대폰을 보다 놀란 표정으로 한손으로 입을 막으며 기뻐하는 그의 표정이 담겨있다.</p>    <p>그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는 개설 12일 만인 지난달 24일 구독자수 10만명을 넘어서며 출발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p>    <p>이번 20만 돌파는 채널 개설 한 달 만에 만들어진 기록이다.  </p>  <p>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반응도 잇따랐다.</p>  <p>댓글에는 "저렇게 좋은 모습 보여주는 거는 정치를 떠나서 진짜 존경스러움" "의사 말고 이참에 백만 유튜버" "조민 20만 돌파 축하한다. 뭐든지 열심히 살아라" 등의 응원이 이어졌다.</p>    <p>반면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작심한 듯 자신의 블로그에 조 씨에 대한 반감 글을 올려 관심을 끌기도 했다.</p>  <p>전 전 의원은 21일 '행복한 그녀 쪼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민은 의사 가운이 버거웠을 것이다. '자질' 하나만으로 의사 노릇, 힘들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p>  <p>그는 "의사면허 반납? 정확히 말하면 '면허 취소'다. 가짜 의사, 돌팔이 의사에서 벗어나니 그녀는 아주 행복해 보인다"며 "바로 어제만 해도 기가 팍 죽었더니만 구독자 20만 돌파에 감동받아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p>    <p>또 "자성하는 마음이 겨우 하룻거리였다. 워낙 꼼수로 얻은 의사 면허니 박탈당해도 아쉬울 필요가 없다"며 "가짜 표창장, 가짜 경력 등 모두 부모의 조작이기 때문"이라고 했다.</p>    <p>이어 조 씨가 지인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을 찍어 올린 것을 언급하며 "굳이 자수성가한 친구 차 인증샷 빵빵 찍는 조민의 못 말리는 천성"이라며 "'그대가 조작' 그 집안 그 핏줄 틀림없다"라고까지 했다.</p>    <p>앞서 조씨는 '유튜브 구독자 20만 돌파' 하루 전인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논란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자성하는 마음으로 이미 계획된 봉사활동만 잘 마무리한 뒤 의료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의사면허를 반납하고 겸허히 관련 재판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한편 구독자 20만을 돌파한 조 씨의 유튜브 채널에 현재까지 올라온 동영상은 모두 합쳐 6개가 전부다. </p>  <p>조씨는 지난 19일 ‘국내여행-춘천 1편! 여자끼리 우당탕 캠핑’이란 제목으로 6번째 영상을 올렸다.</p>  <p>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13만회를 넘어섰으며, 댓글 3200여개가 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2/img_20230622103848_38b15e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올라온 6번째 영상물은 조민 씨의 춘천 여행기를 담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2/img_20230622103923_6acb148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2/img_20230622103936_26b48f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2/img_20230622104002_abaaf4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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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727</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6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202306211708584426.jpg</image>
            <pubDate>Wed, 21 Jun 2023 16: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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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선업 초호황인데...정말 이해 못할 상황” 또 한번 놀란 네티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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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국 조선산업이 10년 불황을 딛고 초호황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p>  <p>특히 기술력을 앞세워 LNG선은 물론 대체연료 선박시장에서도 단연 세계 1위 수주량을 달리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63611_a1af06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 조선 산업이 10년 불황을 극복하고 수퍼사이클 초호황기를 맞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증시에서도 조선 관련주는 연일 치솟는 상황이다.</p>  <p>일감은 넘쳐나고 일한 사람은 태부족이다.</p>  <p>정부에서는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매년 5000명씩 외국인력을 투입하는 방안까지 추진할 정도다.</p>    <p>그런데 어찌 된 영문일까?</p><p>이런 인력난에도 조선소 직원들 급여는 예상외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p>  <p>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산의 한 대형조선소 협력사들의 급여수준을 보여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p>  <p>이들 협력사가 기능공을 구한다며 내건 급여는 시급 9650~1만원 선이다. 식대 제공 조건이 없는 걸로 봐서 식대를 빼고 나면 최저 시급 밑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64134_c6c0c6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 캡처</figcaption></figure><div></div><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64028_524c63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체 밑에서 작업하는 용접공의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 / sashalexander,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    </p></div><p>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일이 쉬우면 모를까 저 돈 받고     중노동을     할 이유가 없다" "용접을 1만원 주면 누가 가나" "조선업을 떠받치는 건 후려치기 하청 경제다" "우리 동네 고깃집 아르바이트가 시급 1만 2000원이다" 등 반감을 쏟아냈다.</p>      <p>앞서 지난 10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선소 5년차 직원의 급여표가 올라와 네티즌들 공분을 샀던 바다.</p>  <p>조선소 직원인 네티즌 A씨는 '조선소 5년차 호구 월급 받았다'는 제목으로 자신의 급여 명세서를 공개했다.</p>    <p>명세서 내역에는 기본급 216만원, 시간외수당 144만원, 연차수당 17만원에 각종 세금 등을 제한 실수령액 330만원이 찍혀 있다. 그것도 연장 61.5시간, 휴일 72시간을 일해서 받은 대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64256_b0e846b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온라인 커뮤니티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네티즌들은 노동 강도에 비해 급여 수준이 너무 낮다며 격한 반응을 나타냈다.</p>  <p>이들은 "저 정도면 500도 적다" "풀로 달리셨네" "겁나 적네. 저러니 조선소를 안 가지" "인력난 이유가 있었네" "차라리 배달이 낫다" "조선업 수퍼사이클 이딴 소리 하지 말라고" 등 불만 섞인 댓글을 이어갔다.</p>    <p>한편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부족한 조선업 생산직 인력은 1만 2872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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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610</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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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53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202306211229347016.jpg</image>
            <pubDate>Wed, 21 Jun 2023 14: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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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앞 범퍼 번호판에 고라니 달고 다닌 차주...서둘러 해명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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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새끼 고라니 사체를 차 범퍼에 달고 다닌다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제보 글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빠르게 전파를 타자,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해당 차주가 서둘러 '보배드림'에 장문의 해명 글을 올리며 상황 수습에 나섰다.</p>    <p>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아카라이브에는 '로드킬 사고를 당한 새끼 고라니 사체를 차량 범퍼에 달고 다니는 운전자'라는 제보 글이 관련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23010_103b6e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로드킬 사고로 숨진 새끼 고라니 사체가 차량 앞 범퍼에 끼여서 매달려 있다./ 이하 온라인커뮤니티 아카라이브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  <p>사진에는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검은색 승용차 앞 범퍼에 새끼 고라니 사체가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p>  <p>로드킬 순간 충돌 여파로 차량 번호판은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p>    <p>또 다른 사진엔 해당 차량이 이후 자리를 옮겨 한 아파트단지 옆 도로변에 주차돼 있는 모습이 나온다.</p>    <p>차량 범퍼에는 여전히 고라니 사체가 달려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23042_9a5a156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여전히 차량에 매달려 있는 고라니 사체.</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낮에도 저러고 다닌 거 보면 무슨 생각인지" "(앞차가) 룸미러로 보고 화들짝 놀라겠네" "썩으면 더 꺼내기 힘든데" "주행 중에 자연스럽게 빠지는 걸 기대한 듯" "엠블럼 같은 느낌으로 다니나 보네" "다른 고라니들한테 선전포고하는 걸 수도" 등 불쾌한 반응을 쏟아냈다.</p>    <p>"음주운전?" "운전자가 고리니 사체를 훈장처럼 생각하는가 보다" 등 갖가지 의혹도 이어졌다.</p>    <p>이런 상황을 뒤늦게 확인한 차주는 부랴부랴 해명에 나섰다. </p>  <p>차주는 "너무 추측성 댓글들이 난무해서 글을 쓰게 됐다"고 운을 뗐다.</p>    <p>그는 글에서 "사고는 산내분기점에서 남대전IC로 넘어가는 도중에 난 것으로 시간은 6월 20일 밤 12시 30~35분 경 사이"라고 했다.</p>    <p>이어 "퍽 소리가 크게 난 것도 아니고 그냥 도로에 좀 파인 것을 밟은 듯한 소리만 났다"며 "집에 주차하고 차를 둘러볼 생각도 않고 차 뒤쪽으로 걸어서 집에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그러면서 그는 이 상황을 알게 된 것은 아침 출근길 차에 기름을 넣을 때였다고 설명했다.</p>  <p>주유소 사장이 발견해 알려줘서 그때서야 인지했다는 것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34535_81f7b6f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차주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해명 글의 일부.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  <p>그는 결국 "출근도 못하고 바로 견인을 불렀다"며 "카센터로 옮기는 도중 시간이 일러 일단 차를 내려놓고 도로 갓길에서 기다렸다. 그때 사진이 찍힌 것 같다"고 해명했다.</p>    <p>그의 이어진 설명에 따르면 그 이후 차량은 카센터로 들어갔고, 구청 담당자가 와서 마침내 고라니 제거 작업은 마무리됐다.</p>    <p>그는 "여러분 추측처럼 음주운전 일절 없었다. 단지 인지가 늦어서 생긴 해프닝이니 정신이 이상하다는 등의 말씀 삼가해 달라"며 장문의 글을 마쳤다.</p>    <p>그의 해명을 들은 네티즌들은 댓글에서 "얘기는 돌고 돌면 항상 와전되더군요" "맘고생 심했겠네요" "고라니를 낀 채로 계속 GO라니" "액 땜 했다 하세요" "고라니 사체는 구청에서 빼 주는 거군요" "의문이 풀렸네요"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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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531</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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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4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202306211016209414.jpg</image>
            <pubDate>Wed, 21 Jun 2023 10: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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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무료 과외 하든가”...일타강사들 불만 표출했다가 여론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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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윤석열 대통령이 공교육 과정 내 수능 출제를 주문한 데 대해 일타 강사 등 유명 강사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나서자, 여론이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p>    <p>이런 가운데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1타 수학강사 현우진 씨를 향해 대놓고 쓴소리를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01718_cf3a09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 뉴스1TV, 유튜브</figcaption></figure><div></div></div>  <p>현 씨는 앞서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공교육 과정 내 수능 출제 방침에 "애들만 불쌍하다"고 반발했다.</p>    <p>그러자 전 전 의원은 "그렇게 애들이 불쌍하면 '킬링 문항' 개인과외도 24시간, 문제집도 무료 배포하라"고 비난했다.</p>    <p>그는 20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왜 킬링 문항이 있어야 하나”면서 “(수능은) 대학 강의를 이해할 기본을 가리면 될 일이다. 킬링 문항은 고난도 문제를 내서 아이들 떨구는 말 그대로 ‘킬링’ 아니냐”고 말했다.</p>    <p>그는 “윤 대통령의 ‘NO 킬링 문항’은 정말 옳은 말이다. 그런데 일타강사들(은) 1년에 100억을 벌면서 ‘탐욕의 선동’”을 하고 있다며 “이게 정상인가. 부모들 등골 뺀 값”이라고 지적했다.</p>    <p>이어 “제가 기가 찬 것은 ‘애들이 불쌍하다’ 이 말이다”면서 “딱 ‘난민 받아야 한다’던 난민 홍보 대사 정우성하고 똑같다. 진짜 애들이 불쌍하면 킬링 그만하자”고 강조했다.</p>    <p>앞서 메가스터디 소속 수능 수학 강사인 현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애들만 불쌍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출제와 관련한 관련 부처 주문에 반발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01819_84c270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수학영역 현우진 강사. /  메가스터디, 유튜브</figcaption></figure><div></div></div><p>현 씨는 학원에서 받는 연봉만 200억 원대로 알려졌다.</p>  <p>2017년엔 “소득세가 130억 원”이었다고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p>    <p>윤석열 대통령의 주문에 이견을 단 일타 강사는 현 씨뿐만이 아니다.</p>  <p>역사 과목을 가르치는 유명 강사 이다지 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학교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수능을 칠 수 있게 하라는 메시지라..." 라는 부정적 뉘앙스의 글을 달았다가 며칠 뒤 삭제하기도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01923_34b4627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역사영역 이다지 강사 /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1/img_20230621102038_a585b51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어영역 이원준 강사. / 메가스터디, 유튜브. </figcaption></figure><div></div></div></div><p>국어강사인 이원준 씨는 "섣부른 개입은 문제 해결책이 아니라 원인이 된다"며 직격하기도 했다.</p>    <p>일타 강사들의 이 같은 불만 표출에 여론은 한마디로 '어이없다'는 반응이다.</p>    <p>정부 정책 방향의 옳고 그름을 떠나, 사교육 중심의 비정상적 교육 풍토 속에서 매년 수십 억~수백 억 원을 벌어 들여온 최대 수혜자들이 전면에 나서서 정책을 비판하는 게 타당하냐는 지적이다.</p>    <p>일부 일타강사들이 SNS를 통해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해온 점도 부정적 기류 형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p>  <p>"애들한테 번 돈으로 수입차 사고 호화주택에 살면서 그걸 자랑하는 게 교육자의 태도라 할 수 있느냐" 등의 비난이 나온 이유다.</p>    <p>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수능을 배운 거에서만 내라는 게 왜 잘못이냐” “밥줄 끊길까 봐 그러냐” “학생들 위하는 척 글을 올린 건 경솔했다” “솔직히 살면서 알 필요가 전혀 없는 고난도 문제 한두 개라도 맞추려고 부모님이 노후 대책까지 포기하면서 학원에 다녀야 하는 현실에 처한 아이들이 제일 불쌍하다” 등 비판 목소리를 쏟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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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466</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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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32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0/202306201723219472.jpg</image>
            <pubDate>Tue, 20 Jun 2023 17: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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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음의 병 앓고 있는 아이들”...현직 교사가 말하는 중딩들 태도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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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난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현직 교사라고 소개한 이가 '요즘 중학생들 태도'를 문제 삼은 글을 올리자, 네티즌들 사이에 공방이 벌어졌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0/img_20230620172358_748e7c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의 한 학원가에서 학생들이 오가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으로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글쓴이는 '현직 교사가 말하는 요즘 중딩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항목을 나열했다.</p>    <p>다음은 그가 나열한 내용 중 일부다.</p>    <p>   1.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를 진짜 못한다. 오죽하면 이런 말 들으면 감동할 지경.</p>  <p>2. 대학교인지 중학교인지 모르겠음. 체육 하기 싫다고 교실에서 자체 휴강하는 애도 봤고 아침마다 커피 사 들고 옴.</p>  <p>   3. 지각에 스스로 관대함. 지각하면 뛰지도 않고 아예 '늦지 뭐'하면서 천천히 걸어옴.</p>  <p>   4. 스스로 생각을 못 함. 연필 안 가져왔으면 뭐든 빌려야 하잖아? '저 없는데 어떡해요' 이러고 있음.</p>  <p>   5. 기본적으로 아픈 걸 못 참음. 물론 진짜 아프면 쉬어야지. 근데 진짜 조금 아픈 것(ex. 다리 삠)도 조퇴, 결석 그냥 함.</p>  <p>6. 우울증 증세 있는 애들 엄청X1000000 많음.</p>    <p>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감하는 의견과 반발하는 의견으로 양분됐다. </p>  <p>공감하는 쪽의 네티즌들은 댓글에서 "벌점이든 규칙이든 엄격히 적용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야 하는데..." "학부모들은 죄다 공감할 듯" "중학교부턴 좀 강하게 교육해야 하는데 교권이 너무 무너짐" "15년 뒤면 저 애들이 사회로 나올텐데..." "정말 심각한데 다들 쉬쉬하고 있음" 등 우려와 걱정을 쏟아냈다.</p>    <p>반면 반대쪽에 있는 네티즌들은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안 하는 건 세대 불문임" "(성인들도) 잘못한 일 있어도 우선 따지고 든다" "중딩 90% 이상 사춘기 때는 다 그랬다" "다리 삔 거면 조퇴하는 거 맞지" "담배 피우고 여선생이랑 싸우고, 치마 속 몰래 찍고, 학폭도 그때가 더 심했음" 등의 반론이 적지 않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0/img_20230620172427_07eb0e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 / myboys.me,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와 관련,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런 현상에 대해 단순한 아이들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안고 있는 문제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p>  <p>이들은 "사회가 온통 암울한 얘기들뿐이다. 애들에게 노답이라 말할 자격이 있나?" "요즘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많아진 이유다"는 의견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p>    <p>이들 지적대로 실제 아이들 우울증은 예상외로 심각한 수준이다.</p>  <p>글쓴이가 지적한 항목 중에도 아이들의 우울증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  </p>  <p>지난 19일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2019년 3만 3536명에서 2021년 3만 9870명으로 1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불안 장애도 2019년 1만 6797명에서 2021년 2만 3593명으로 급증했다.</p>    <p>한 정신과 전문의는 "학생들의 등교 거부나 수업 이탈, 거침없는 욕설 등 이해하기 힘든 태도들을 보게 되는 것은 학원 또는 입시 스트레스 등 강요와 부담감에 눌려 나타난 우울증 표현으로 볼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놓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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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323</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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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2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0/202306201353599083.jpg</image>
            <pubDate>Tue, 20 Jun 2023 13: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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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봉 순? 수도권 근무?”...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순위는?]]>
            </title>
            <promoted>0</prom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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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국내 공기업들 가운데 대학생들이 가장 가기를 원하는 곳은 어디일까?</p>  <p>구인구직업체 인크루트가 6년째 조사를 해왔는데, 한번도 1위를 내주지 않은 곳이 있다. </p>  <p>바로 인천국제공항공사다.</p>    <p>인크루트는 지난달 전국 대학생 847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p>  <p>조사 대상 기업은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2곳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0/img_20230620121043_ba0f08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의 공시 자료</figcaption></figure><div></div></div><p>조사 결과 응답자의 13.1%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꼽았다.</p>  <p>이유는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이 21.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선도기업 이미지(18%), 만족스런 급여와 보상제도(15.3%) 순이었다.</p>  <p>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 연봉은 약 4720만 원이다.</p>    <p>입사 희망 공기업 2위는 한국전력공사(8.6%)였다. 한전도 6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p>  <p>선호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28.8%)를 가장 많이 꼽았다. </p>  <p>한국전력공사의 신입 연봉은 약 3760만 원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0/img_20230620121354_1b95ba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크루트 자료</figcaption></figure><div></div></div><p>3위와 4위는 한국철도공사(7.8%), 한국공항공사(7.6%)였다. 5위는 한국조폐공사(5.7%)가 차지했다.</p>  <p>한국철도공사는 작년 조사에서 10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3위로 수직 상승했다. </p>  <p>이곳의 신입 연봉은 약 344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p>  <p>한국공항공사는 선호 이유가 구성원으로서 자부심(18.8%)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p>  <p>신입 연봉은 3700만원 안팎이다.</p>  <p>한국조폐공사는 만족스런 급여가 가장 많은 선호 이유였으며, 연봉은 약 3600만원대이다.</p>    <p>이어 한국전력기술(5.0%), 한국도로공사(4.8%), 한국마사회(4.5%), 한국수자원공사(4.1%),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7%)가 가고 싶은 공기업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p>  <p>각 기업의 신입 연봉은 한전기술이 3600만원, 도로공사 3800만원, 마사회 3850만원, 수자원공사 3930만원, 방송광고진흥공사 4050만원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0/img_20230620122513_979c05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국제공항의 야경 / 인천공항 Incheon Airport, 유튜브 </figcaption></figure><div></div></div>  <p>한편 이번 조사에서 남녀 대학생들간 선호도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p>  <p>남자 대학생은 한전(12.4%)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9.8%), 한국철도공사(9.8%), 한국공항공사(6.9%) 등 순이었다.</p>  <p>반면 여대생은 인천국제공항공사(15.4%)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다음으로 한국공항공사(8.0%)와 한국조폐공사(6.6%), 한국철도공사(6.4%), 한전(6.0%) 등의 순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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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249</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2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0/202306201005307978.jpg</image>
            <pubDate>Tue, 20 Jun 2023 10: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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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모든 정년 퇴직자에 신차 평생 25% 할인해달라”...현대차 노조가 귀족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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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현대차 노조가 올해 임단협에서 큰 폭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하기로 한데 이어 모든 정년 퇴직자에게 2년마다 신차 25%를 할인해 달라는 요구를 내걸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p>    <p>20일자 조선일보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25년 이상 장기근속한 정년 퇴직자에게 적용되는 신차 25% 할인(매 2년 1회)제도를 이같이 확대 적용해 달라고 임단협 요구안에 담은 것으로 확인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0/img_20230620100551_ca1804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현대자동차 노사 교섭대표들이 지난 13일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3년 임금협상 상견례'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노조는 퇴직자들 헌신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고 했다.</p>    <p>신차를 25% 할인하게 되면 차 값은 원가를 밑돌게 된다. </p>  <p>결국 그 손실은 소비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p>    <p>현대차에선 매년 2500명 가량이 정년퇴직한다고 한다. </p>    <p>노조 요구대로라면 퇴직자들은 5000만원짜리 차량을 2년마다 3600만원(재직자·퇴직자 현금 할인 3% 포함)에 살 수 있다.</p>    <p>현대차의 매출원가율(매출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이 82%가량임을 고려하면 차량 원가(4100만원)보다 500만원 싸게 차를 사는 셈이다.</p>    <p>현대차 노조는 또 만 60세인 정년을 만 64세로 연장하고, ‘40년 이상 근무자’에겐 금 48.75g을 지급하라는 퇴직자 우대 요구안을 내놨다.</p>    <p>노조는 회사가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글로벌 자동차 판매 3위에 오르자 이같은 과도한 요구까지 하고 나선 것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20/img_20230620100736_c986e5e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근로자들이 명촌정문을 통해 퇴근하고 있다. 2021.6.10.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조선일보에 따르면 퇴직자와 장기 근속자에 대한 복지 확대를 노조가 요구하고 나선 데는 현대차의 현 인력 구조와 무관하지 않다.</p>    <p>현대차 근로자 중 50세 이상은 3만2000여명으로 전체 인력의 44%에 달한다. </p>  <p>반면 30세 미만은 7500여명으로 10%에 불과하다.  </p>    <p>이처럼 50대 이상이 절대적 다수를 차지하다 보니 전 직원의 이해관계를 다루는 단협안에 '퇴직 후 복지 챙기기 이슈'가 핵심 의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p>    <p>젊은 직원들은 노조의 이같은 방침에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p>  <p>“퇴직자에 대한 복지 요구가 임단협 쟁점이 되는 것 자체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p>    <p>앞서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 요구안에서 기본급 18만 4900원 인상과 순이익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 각종 수당 인상 등을 제시한 바 있다.</p>  <p>또한 별도 요구안에는 결혼 휴가를 5일에서 10일로 늘리는 방안도 있다.</p>  <p>이밖에 조합원이 전기차 등을 구매하면 차량가 할인을 20%에서 30%로 늘리자는 내용과 무료 제공되는 점심과 저녁을 먹지 않은 경우는 보상해줘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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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3216</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20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202306151731383848.jpg</image>
            <pubDate>Thu, 15 Jun 2023 18: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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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법원 판결에 '불법파업 손해배상' 부담 가벼워진 노조...업계는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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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현대차 노조 불법 파업에 회사가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개별 조합원의 책임을 제한적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p>    <p>이번 판결은 노조 파업 등으로 회사가 손해를 봤을 때 개별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엄격히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취지와 직결돼 파장이 예상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img_20230615173215_ec204f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평조합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의 부당성 제기 및 손해배상 폭탄 금지 촉구 비정규직 대표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조는 현대차 비정규직 평조합원 5명의 정규직 요구 파업에 대한 현대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노동 3권 보장 및 정당한 파업에 대한 보복적 손해배상 금지 등을 촉구했다. 2023.1.17.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노정희 대법관이 주심인 대법원 3부는 15일 현대차가 전국금속노조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소속 조합원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p>    <p>이는 대법원이 새로 제시한 법리에 따라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는 취지다.</p>    <p>현대차는 지난 2010년 11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금속노조 현대차 비정규직지회가 울산공장 1·2라인을 점거해 공정이 278시간 중단되면서 고정비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냈다.</p>    <p>노조의 쟁의행위에 개별 노동자의 책임을 묻는 소송은 5건이나 되는데, 하급심은 모두 현대차 쪽의 손을 들어줬다.</p>    <p>원심에서 인정된 노동자들의 배상액은 총 24억여 원에 이른다. </p>  <p>원심은 일률적으로 노동자들의 책임을 50~60%로 인정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img_20230615173256_f3af69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문 발표를 앞둔 대법원 법정 내부 모습 / 대한민국 대법원, 유튜브 </figcaption></figure><div></div></div>  <p>그러나 대법원은 “노동조합의 의사결정이나 실행행위에 관여한 정도는 조합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개별 조합원에 대한 책임 제한의 정도는 노동조합에서의 지위와 역할, 쟁의 행위 참여 경위 및 정도, 손해 발생에 대한 기여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파기환송했다.</p>    <p>이번 판결의 취지는 야당이 추진 중인 '노란봉투법(안)'과 일맥상통하고 있다.</p>    <p>이 법안은 여당이 반대하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p>  <p>그런데 대법원이 원심을 깨고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논란을 부르고 있다.</p>  <p>대법원 판결은 노랑봉투법의 입법 자체를 대체하는 효과를 줄 수 있어, 앞으로 산업계에 미칠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p>    <p>대법원 관계자는 "불법 쟁의에 따른 손해배상액 판단은 상당인과관계가 있는 손해로 제한된다"며 "피해자(기업)는 이에 대한 증명 책임이 있음을 재확인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img_20230615173531_52527a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노정희 대법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한편 이번 재판의 주심인 대법원3부 노정희 대법관은 민변, 우리법연구회 활동 이력 등 진보성향의 대법관으로 분류되고 있다.</p>    <p>지난 2020년 9월 25일 김명수 대법원장에 의해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후임으로 대법관에 내정됐다. 그의 대법관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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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2072</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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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19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202306151434414316.jpg</image>
            <pubDate>Thu, 15 Jun 2023 15: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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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좁디 좁은 인도를 전신주 두 개가 가로막고 있다...어찌 이런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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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음카페에서 가져온 게시물 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p>    <p>게시물 제목은 '나 우리과 여신인데 진짜 비참하다..'인데, 함께 첨부된 사진엔 좁디 좁은 인도에 버티고 서 있는 전신주 모습이 담겨있다.</p>  <p>그것도 한 개가 아닌 두 개가... </p>  <p>그렇다 보니 체구가 작거나 마른 사람이라도 그 곳을 지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img_20230615143521_04493a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좁디 좁은 인도에 전신주 2개가 버티고 서있다. /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사진 밑에는 "여기 지날 때마다 몸을 틀어야 되는데 비참하다"라고 적혀 있다.</p>    <p>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일단 '믿기 어렵다'며 황당하다는 반응 일색이다.</p>  <p>댓글에는 "무슨 길이 저따구" "인도 엉망진창이네..밤에 위험하겠다" "휠체어 탄 사람은 지나가지도 못하겠네요" "아니 도대체 누가 저걸 승인 해준거지..." "와 실제로 있는 길이에요?" "엄한 곳에 세금 쓸 생각 말고 저런 거나 조치해줬으면...멀쩡한 길 뜯어고치지 말고" "근데 과 여신인거랑 뭔상관이죠?" "절대 시에서 허가 안 내줄텐데..." "진짜 비참해 지는 길이네" "여자 신입생 몸 조심히 졸업해" 등의 반응이 달렸다.</p>    <p>전신주가 인도에 방치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p>  <p>대표적으로 전신주가 놓여있던 자리가 구획정리나 개발계획 등으로 인도가 돼버린 경우를 들 수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img_20230615143619_adf748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  <p>하지만 인도 한 가운데 전신주가 두 개가 나란히 서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p>  <p>인도가 사유지가 아닌 이상 지자체가 손을 놓고 있거나, 한국전력(한전)과 이전 문제를 놓고 공방이 길어진 탓일 수 있다.</p>    <p>전신주 한 개를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은 대략 5000만원 내외로 알려져 있다.</p>  <p>이렇듯 비용이 만만치 않아 책임 소재에 따른 이전비 문제 등으로 지자체와 한전간 실랑이가 오갈 수 있다.</p>  <p>심하면 소송까지 가는 경우도 생긴다.</p>    <p>일반적으로 인도 상에 있는 전신주는 한전에 이전 요청하면 한전이 검토해 일을 처리해 준다.</p>  <p>다만 이전에 드는 비용이 문제다. </p>  <p>만약 건물이 들어서는 사유지라면 비용은 한전 부담이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img_20230615145315_2b5bbd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도 한 가운데 전신주가 버티고 있어 시민들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 케이블CMB(전남 광주시), 유튜브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div><p>공공용지인 경우라도 사람들 출입을 저해한다면 이 역시 한전이 책임을 진다.</p>  <p>반면 사유지를 지나가는 배전선로가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이전을 요청하는 경우라면 신청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p>    <p>이런 기준에 근거해 보면, 위의 사례는 지자체와 한전 간 책임 공방 중이거나, 지자체가 손을 놓고 이설 신청을 하지 않아 벌어진 결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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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1978</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187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202306151043494673.jpg</image>
            <pubDate>Thu, 15 Jun 2023 11: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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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일본 청년들, 한국 호감도와 신뢰도 확 높아졌다...한국 청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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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국일보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 공동으로 최근 실시한 한국·일본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p>  <p>조사는 한국인 1000명과 일본인 101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28일 사흘간 진행됐다.</p>    <p>조사 결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국과 일본의 청년층(18~29세)이 다른 세대보다 상대국에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난 점이다.</p>    <p>특히 일본 청년들의 상대국에 대한 호감도가 한국 청년들보다 훨씬 높았다.</p>  <p>이번 조사에서 "한국에 친밀감을 느낀다"고 답한 일본 청년들은 6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img_20230615105635_7c57daa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일본 도쿄 신주쿠 거리를 걷고 있는 일본인들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 / StreetVJ, 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  <p>반대로 일본에 대한 한국 청년들 호감도는 41.5%를 기록했다.</p>    <p>전체 응답자의 상대국 친밀도 역시 일본인들이 한국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p>  <p>일본인 응답률은 47%를 보인 반면, 한국인은 28.4%로 전과 별 차이가 없었다.</p>  <p>지난해 일본인의 한국 친밀도는 42%,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친밀도는 27.9%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img_20230615105958_bfadd88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민들 아침 출근길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일 두 나라 국민들의 상대국에 대한 신뢰도는 어떻게 나타났을까?</p>  <p>설문 결과, 양국 모두 지난해보다 올랐지만 이 역시 격차가 있었다. </p>  <p>"한국을 신뢰할 수 있다"는 일본인 응답은 40%로 높은 반면, 일본에 대한 한국인들 신뢰 점수는</p>  <p>27.6%로 전보다 소폭 오른 수준이다. </p>  <p>지난해 한국에 대한 일본인의 신뢰도는 30%, 일본에 대한 한국인의 신뢰도는 25%였다. </p>  <p>일본인의 한국 신뢰도는 2011년(50%) 이후 최고치다.</p>  <p>다만 세대별로 보면 일본 청년들(69%)과는 달리 40대(14.9%)와 50대(19.2%)는 상대적으로 응답률이 낮았다.</p>    <p>한일관계를 보는 국민들 시각은 양국 모두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p>  <p>조사 결과 "현재 한일관계가 좋아졌다"고 평가한 한국인과 일본인은 각각 43.5%와 45%로 나왔다.</p>  <p>지난해 조사에서 한국인 17.6%, 일본인 17%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현격한 차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5/img_20230615110109_84f74bf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5월 7일 한일정상회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왼쪽 사진:대통령실 제공) / 오른쪽 사진은 양국 국기 이미지 컷. (esfera, shutterstock.com) </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올해 두 차례 정상회담을 한 것을 계기로 조성된 해빙 분위기를 양국 국민이 실감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p>    <p>반면 앞으로의 한일관계 전망에 대해서는 양국 국민 모두 신중론이 우세했다.</p>  <p>"한일관계가 지금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답한 한국 응답자는 37.7%로, 지난해(52.9%)보다 감소했다. </p>  <p>"나빠질 것"이란 답변은 12.6%, "변하지 않을 것"은 47%였다. </p>  <p>일본인은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34%)이 지난해(31%)보다 늘었지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 답변자(60%)가 여전히 많았다. "나빠질 것"이란 응답은 3%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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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1879</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13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4/202306141649456690.jpg</image>
            <pubDate>Wed, 14 Jun 2023 17: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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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진짜와 가짜 구별이 가능하지 않다” 무섭게 발전하는 AI 가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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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공지능(AI)이 만들어내는 가상 세계가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실제와 가상에 대한 구별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p>    <p>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섭게 발전하는 AI 보정 기술'이란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p>    <p>동영상에는 하단 자막에 '당신과 화상 채팅한 친구가 이렇게 생겼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이 달린 채 한 여성이 앞으로 걸어오면서 순간순간 얼굴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player.vimeo.com/video/835713170?badge=0&amp;autopause=0&amp;player_id=0&amp;app_id=58479" width="480" height="356" frameborder="0" allow="autoplay; fullscreen;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 title="AI" style="width:100%"></iframe></figure>    <p>AI가 구현해 낸 얼굴 보정(변경) 기술을 직감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으로, 실제 얼굴처럼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p><p>사실 이런 AI의 가상 인물 구현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p><p>문제는 진화 속도가 너무 빠르고, 이젠 더 이상 실제와 가짜를 구별하기 힘들게 됐다는 점이다.</p><p>국내 이 분야에서 기술력으로 손꼽히는 곳은 '딥브레인AI'라는 회사다.</p><p>이 업체가 시현한 여러 가상 인물들은 실제 인물과 비교해 얼굴의 미세 표정, 머릿결 움직임, 몸 움직임, 발성과 어조 등 어느 한 곳 다른 구석을 찾을 수가 없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nlTql6unnU?clip=UgkxS8rd5UpK_czCy9ilCsjQToDl3DUmO2DW&amp;clipt=EOLmBRiPtQ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구현 방법은 어렵지 않다.</p><p>실제 인물의 모습과 목소리 등 기본 데이터만 확보하면, 그를 그대로 본뜬 가상 인물이 만들어져, 의도된 연출(연기)를 다양하게 확장시킬 수 있다.</p><p>실제로 '딥브레인AI'는 문재인 전 대통령, 연예인 이장우 등이 등장하는 가상인물의 연출 동영상을 선보이고 있다.</p><p>영상을 보면 실제인지 가짜인지 구별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pRMBqWaiR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yR3VcQYqes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6/13/img_20230613175919_1e086b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딥브레인AI 본사를 방문해 데이터 확보용 촬영을 준비 중인 배우 이장우(위)씨와 가상인물로 제작된 'AI 이장우씨' 모습(아래).</figcaption></figure><div></div><p>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미디어 산업 등 앞으로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p><p>특히 한국의 기술력은 세계와 견주어 꽤 앞선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p><p>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크다.</p><p>일례로 가짜 뉴스에 악용될 가능성 등 범죄에 이용될 경우, 파급력은 상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p><p>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도 이 같은 염려가 한목소리로 나왔다.</p><p>이들 댓글에는 "이미 특이점을 지남" "너무 발전되지 말았으면 좋겠어. 무서워" "이미 중국에선 AI 적용한 영상 통화 보이스 피싱 사례가 나오고 있음" "SNS에 얼굴 사진 올리지 말 것" "공각기동대에 이거 이용한 범죄도 나옴" "자기 얼굴 목소리 함부로 노출하면 안 된다" "매트릭스 세상"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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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1377</link>
            <author>jbs728@wikitree.co.kr (정병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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