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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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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Apr 2026 06: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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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작년 11월 개장, 한 달 23만 명 다녀갔다…서울 랜드마크 등극한 '무료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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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도심 가까이에서 서울 전경을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산줄기와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50805_a3c08f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마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div><h3>서울 전경을 품은 용마산의 매력</h3><p>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strong>용마산</strong>'은 해발 348m로 아차산 줄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다. 예부터 용마산은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을 간직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 산의 명칭은 아기장수와 용마의 전설에서 유래했다. 비범한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 아기가 날개가 돋친 용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는 험준하면서도 수려한 산세에 신비로움을 더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51309_547d3f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마산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용마산은 지질학적으로도 흥미롭다. 과거 채석장으로 활용됐던 흔적이 남아 있어 거칠고 웅장한 암벽의 미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는 망우리공원에서 아차산성까지 연결되며 서울 동북권의 중요한 녹지 축을 형성한다. 특히 맑은 날에는 한강의 물줄기는 물론 북한산과 도봉산의 거대한 암벽까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조망이 뛰어나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최근 용마산에는 시민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숲과 도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p><p>    </p><p>2025년 11월 서울시의 ‘서울둘레길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strong>용마산 스카이워크</strong>'는 개장 직후부터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았다. 이곳은 서울둘레길 4코스인 망우·용마산 구간에 설치된 시설로, 숲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60m 길이로 이어진 목재 데크 구조물은 지면으로부터 최대 10m 높이까지 솟아 있어 방문객들은 나무들의 꼭대기를 눈높이에서 마주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숲의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인간이 자연의 품 안에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가 돋보이는 구간이다. 산책로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목재 소재를 사용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정적인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51114_74650d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마산 스카이워크 / ⓒ한국관광콘텐츠랩</figcaption></figure><div></div></div><p>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의 전경이다. 남산 N서울타워를 중심으로 겹겹이 쌓인 도심의 건물들이 발 아래 놓이고, 그 너머로 봉화산과 북한산, 도봉산이 이루는 산세가 이어진다. 동남쪽으로는 잠실의 롯데월드타워가 우뚝 솟아 존재감을 드러내고, 서쪽으로는 인왕산과 안산이 도심을 감싸듯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낮 시간대의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도시의 역동적인 모습도 인상적이지만, 해 질 녘 노을이 도심을 붉게 물들이는 광경과 밤마다 하나둘 켜지는 불빛이 만드는 야경 또한 이곳을 찾는 이유가 된다. 인위적인 조명보다는 자연의 빛과 도시의 생활등이 조화를 이루어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간에는 스카이워크를 따라 은은한 유도등이 켜져 밤 산책의 운치를 더한다.</p><h3>걷기 좋은 하늘길, 여유로운 사가정공원</h3><p>용마산 스카이워크의 또 다른 장점은 접근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이곳은 사가정공원에서 시작되는 무장애 산책로인 ‘용마산 동행길’과 연결돼 있다. 경사가 완만한 데크 길로 조성됐기 때문에 평소 산행이 어려웠던 노약자나 어린이는 물론 휠체어 사용자와 유아차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큰 불편 없이 정상 부근의 전망대까지 도달할 수 있다. 보행 약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숲의 가치를 모두가 누릴 수 있게 만든 셈이다. 산책로 곳곳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쉼터가 마련돼 있어 체력에 맞춰 천천히 풍경을 음미하기에 적합하다. 실제로 2026년 2월 한 달간 집계된 방문객 수만 해도 약 23만 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용마산이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p>    </p><p>스카이워크 주변으로는 조경의 묘미를 살린 ‘매력가든’이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산벚나무, 자작나무, 수국을 비롯한 30여 종의 다양한 수목과 화초류가 심어져 있어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봄이면 만개한 벚꽃이 분홍빛으로 산을 물들이고, 여름에는 울창한 녹음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 산수국이 보랏빛 물결을 이룬다.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과 갈대가 산책로를 장식하고, 겨울의 설경 또한 목재 데크와 어우러져 고즈넉한 정취를 풍긴다. 정원의 요소가 가미된 이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뿐 아니라 숲속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식물마다 부착된 이름표와 설명글은 아이들에게 자연 교육 자료가 되기도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51455_f39e2b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마산 스카이워크 / ⓒ한국관광콘텐츠랩</figcaption></figure><div></div></div><p>스카이워크와 연결된 사가정공원 역시 놓칠 수 없는 명소다. 2005년 4월에 개장한 이 공원은 면목동 산 50번지 일대의 약 3만 3200평 규모로 조성된 중랑구의 대표적인 휴식처다. 공원의 이름은 조선 전기의 문인이자 학자인 서거정 선생의 호인 ‘사가정’에서 따왔다. 서거정 선생은 용마산 인근에 거주하며 수많은 시를 남긴 인물이다. 공원 내에는 그의 대표적인 시 4편이 새겨진 시비가 세워져 있어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고전의 분위기를 음미할 수 있다. 문학적 정취가 흐르는 공원의 분위기는 현대적인 스카이워크와 대비되면서도 조화를 이룬다. 공원 입구의 웅장한 아치형 문은 방문객들에게 일상을 벗어나 자연으로 들어가는 경계의 느낌을 준다.</p><p>    </p><p>사가정공원 내부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넓게 펼쳐진 다목적광장과 피크닉장에서는 가족들이 모여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 놀이터와 체력단련시설은 아이들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공간이다. 특히 공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자연형 계류와 전통 정자인 사가정, 냇가 휴게소 등은 물소리를 들으며 사색에 잠기기에 좋은 장소다. 여름철에는 인공 폭포와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 도심의 열기를 식혀준다. 이러한 풍부한 기반 시설 덕분에 사가정공원은 중랑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p><h3>도심 속 자연을 더 편하게 누리는 공간</h3><p>생태계의 보고로서 용마산이 지니는 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도심과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학습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산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들려오는 산새 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는 도시의 소음을 덮어준다.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이러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도 시민들이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또한 용마산 정상부의 너른 암반지대는 지형적 독특함을 선사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강 이남의 풍경은 도심 전경과는 또 다른 평온함을 안겨준다.</p><p>    </p><p>용마산 스카이워크와 사가정공원은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상시 개방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어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역에서 공원까지 이어지는 길목에는 전통시장인 사가정시장과 개성 있는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 산책 전후로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이곳의 먹자골목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주말 나들이객을 위해 공원 인근에 공영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나, 방문객이 많은 시간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51747_a1b022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마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방문객들은 탁 트인 조망과 걷기 편한 데크 길에 만족하는 분위기다. 서울 전경을 비교적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과, 가족과 함께 오르기 좋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일몰과 야경을 찍기 좋은 장소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가 진 뒤 도심의 불빛이 하나둘 들어오는 풍경도 이곳의 또 다른 볼거리다. 낮에는 멀리 산줄기까지 시야가 트이고, 저녁에는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 산책하는 재미를 더한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보이는 풍경의 결도 달라 여러 차례 찾아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p><p>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서울이라는 큰 도시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산의 지형을 거스르지 않고 길을 내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그 길 위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도시의 풍경을 새롭게 마주하게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표가 필요한 이들이나 서울의 새로운 얼굴을 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곳은 충분히 둘러볼 만한 공간이다. 숲의 숨결과 도심의 전경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은 일상에 작은 환기를 더해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51949_ba6b2a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마산 스카이워크   / ⓒ한국관광콘텐츠랩</figcaption></figure><div></div></div><p>기존의 등산로가 정상을 향한 수직적인 도전이었다면,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주변 풍경을 천천히 둘러보게 하는 여유를 제공한다. 숲의 상층부를 가로지르는 이 보행로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 주며,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가게 한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만큼 시기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사가정공원과 동행길, 주변 편의시설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짧은 산책 코스로도 활용하기 좋다. 중랑구는 향후 스카이워크 주변에 야간 경관 조명을 보강하고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p><p>    </p><p>주말이나 평일 오후, 가벼운 마음으로 용마산을 찾아보길 권한다. 사가정공원의 시비 앞에서 옛 문인의 문장을 읽고, 동행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 올라 스카이워크에 도달했을 때 마주하는 시원한 바람과 풍경은 일상의 피로를 덜어내기에 충분하다. 자연과 역사, 현대적인 감각의 전망 시설이 어우러진 용마산은 서울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각기 다른 표정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이곳에서 도심 속의 작은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도심 가까이에서 무리 없이 오를 수 있으면서도 탁 트인 조망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형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760.035782755983!2d127.10089000165125!3d37.58331257671600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bb00215d94e9%3A0xfff05aa49ca1b876!2z7Jqp66eI7IKwIOyKpOy5tOydtOybjO2BrA!5e0!3m2!1sko!2skr!4v177675030648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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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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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7 Apr 2026 18: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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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강남 한복판에 이런 곳이?…역에서 5분, 빌딩 숲속 '500년' 세계유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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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 강남 한복판에는 빌딩 숲과 나란히 푸른 숲이 자리하고 있다. 완만한 능선과 숲길이 이어지는 이곳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잠든 왕릉이다. 도심의 분주한 흐름 속에 있지만, 경내로 들어서면 바깥 풍경과는 다른 시간의 결이 느껴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80159_506a0f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릉과 정릉(선정릉) / Johnathan21-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strong>선릉</strong>'과 '<strong>정릉</strong>'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이다. 조선 제9대 임금 성종과 그의 계비 정현왕후 윤 씨의 능인 선릉, 그리고 제11대 임금 중종의 능인 정릉을 합쳐 보통 선정릉이라 부른다. 이곳은 사적 제199호로 지정돼 국가 차원의 보존과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주변이 상업 시설과 업무 빌딩이 밀집한 강남 도심이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울창한 숲과 넓은 능역이 펼쳐져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지하철 선릉역과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자 도심 속 산책 공간이 됐다.</p><p>    </p><p>선릉은 성종과 정현왕후의 능이 각각 다른 언덕에 놓인 동원이강릉 형식이다. 정자각을 중심으로 왼쪽 언덕에는 성종이, 오른쪽 언덕에는 정현왕후가 안장돼 있다. 성종은 조선 전기 통치 체제를 정비한 군주로 평가된다. 재위 기간에는 경국대전을 완성해 국가 운영의 틀을 정리했고, 홍문관을 설치해 학문과 언론 기능을 강화했다. 1494년 성종이 승하한 뒤 이듬해인 1495년에 지금의 자리에 능이 조성됐다. 본래 이곳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의 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왕릉 부지로 결정되면서 광평대군의 묘는 현재의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겨졌다. 이후 1530년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 성종의 능 옆에 안장되면서 오늘날 선릉의 구성이 완성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80404_0a291b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정릉   / trabantos-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선릉의 구조를 보면 조선왕릉의 전형적인 공간 배치를 확인할 수 있다. 진입부에는 성역의 시작을 알리는 홍살문이 서 있고, 여기서 제향 공간인 정자각까지는 향로와 어로가 이어진다. 박석이 깔린 두 갈래 길 가운데 약간 높은 쪽인 향로는 제향 때 향과 축문을 들고 가는 길이고, 오른쪽의 낮은 길인 어로는 임금이 걷는 길이다. 능역의 중심 건물인 정자각은 위에서 보면 정(丁)자형 평면을 이루며, 이곳에서 국왕의 제례가 거행된다. 능침 주변에는 문석인과 무석인이 배치돼 있고 석양과 석호 같은 석물들이 놓여 왕릉을 지키는 상징적 구실을 한다. 특히 성종의 능은 조선 전기 왕릉 조각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사례로 꼽힌다. 병풍석에 새겨진 십이지신상은 당시의 조각 수준과 왕릉 조성 문화를 보여주는 자료다.</p><p>    </p><p>선릉에서 숲길을 따라 조금 더 걸어가면 중종의 능인 정릉에 닿는다. 정릉은 왕 한 사람만 모신 단릉 형식이다. 중종은 1544년 승하한 뒤 처음에는 경기도 고양시 서삼릉 권역 안의 희릉 옆에 묻혔다. 희릉은 그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능이다. 그러나 중종의 세 번째 왕비였던 문정왕후의 뜻에 따라 1562년 정릉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문제는 새로 옮긴 자리가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 피해가 반복됐다는 점이다. 결국 문정왕후는 사후에 이곳에 묻히지 못하고 노원구의 태릉에 홀로 안장됐다. 이 때문에 정릉은 중종이 홀로 잠든 왕릉으로 남게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80758_165041c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정릉 / Joshua Davenport-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선릉과 정릉은 조선 왕실이 겪은 수난의 흔적도 함께 품고 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의해 능이 훼손되고 왕의 시신이 담겼던 재궁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전쟁 중이던 1593년 조정은 새 재궁을 마련하고 다시 장례를 치러야 했다. 이후에도 선정릉은 오랜 세월 동안 훼손과 정비, 복구를 거치며 현재의 모습을 유지해 왔다. 오늘날 경내를 걷다 보면 정돈된 숲과 봉분, 석물이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그 배경에는 여러 시대를 지나며 이어진 보존의 시간이 쌓여 있다.</p><p>    </p><p>선정릉이 도심 속 문화유산으로 주목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역사 공간과 자연 경관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점이다. 봄이면 산책로 주변으로 벚꽃과 진달래가 피고, 여름에는 녹음이 짙어지며, 가을에는 단풍이 숲길의 분위기를 바꿔 놓는다. 겨울에는 잎이 떨어진 숲 사이로 능선과 봉분의 윤곽이 한층 또렷하게 드러난다. 경내에는 수령이 5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도 서 있다. 높이 약 24m에 이르는 이 나무는 왕릉 조성 이후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존재로 거론된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숲의 색과 왕릉의 형태가 겹쳐 보여 선정릉은 같은 장소라도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른 인상을 남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81557_2a87485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정릉 / Takashi Images-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선정릉의 지형과 식생도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능역을 둘러싼 숲에는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이 나무들은 봉분과 제향 공간을 감싸는 배경을 이룬다. 완만한 흙길과 잔디, 숲이 이어져 있어 걷기에 큰 부담이 없고, 능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는 데에는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곳곳에 벤치가 마련돼 있어 쉬어 가기에도 무리가 없다. 강남의 높은 건물과 차량 흐름이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안쪽 숲길에서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걸음을 이어갈 수 있다. 고층 빌딩이 둘러선 도심 한가운데 조선왕릉의 숲길이 놓여 있다는 점은 선정릉이 지닌 뚜렷한 특징이다.</p><p>    </p><p>주변 명소와 연계해 둘러보기 좋은 점도 선정릉의 장점이다. 도보 이동권 안에는 코엑스가 있다. 코엑스에는 별마당도서관, 전시장, 아쿠아리움, 쇼핑 시설 등이 모여 있어 선정릉 관람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별마당도서관은 대형 서가와 개방감 있는 내부 구조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공간이다. 조금 더 범위를 넓히면 삼성동 일대 상업지구와 신사동 가로수길도 연계할 수 있다. 역사 유적과 현대적인 도시 공간이 가까운 거리 안에서 맞닿아 있다는 점은 선정릉이 지닌 입지적 특징 가운데 하나다. 한쪽에서는 조선왕릉의 배치와 석물을 살피고, 다른 한쪽에서는 서울의 현대적인 도시 풍경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p><p>먹거리 역시 이 일대를 찾는 사람들이 함께 고려하는 요소다. 강남 일대에는 전통 한식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식, 카페와 디저트 공간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서울의 대표적인 음식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설렁탕은 오래 끓인 소뼈 국물에 밥이나 국수를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관람 뒤 식사 메뉴로도 무난하다. 봄철에는 달래, 냉이, 쑥 같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식이나 비빔밥을 내는 식당도 적지 않다. 서울식 불고기 역시 강남 일대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다. 선정릉 자체가 향토 음식 여행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역사 유적 관람과 식사를 함께 계획하기에는 편리한 입지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81223_f2fc28e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정릉 전경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p>방문 전에는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관람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3월부터 10월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11월부터 1월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월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장 마감은 운영 종료 1시간 전이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입장료는 내국인 기준 만 25세부터 64세까지 1000원이며, 외국인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 동일하다. 자세한 운영 시간과 무료 혜택 등은 <a href="https://royal.khs.go.kr/ROYAL/contents/R101000000.do" target="_blank" class="link">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a>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p>교통편은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2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정문까지는 도보로 5~7분이면 충분히 닿는다. 9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선정릉역 3번 출구에서도 걸어서 약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주차장은 마련돼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주변 도로 사정도 혼잡한 편이어서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강남 중심부라는 위치를 고려하면 짧은 시간 안에 방문 일정을 짜기 좋은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가볍게 산책을 하러 들르기도 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발길도 이어진다.</p><p>관람할 때는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선정릉은 시민들이 산책하는 공간으로 자주 이용되지만, 본래는 왕실의 장례와 제례가 이뤄지던 장소다. 음식물 섭취와 돗자리 사용은 제한되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허용되지 않는다. 자전거와 킥보드 같은 이동 수단의 반입도 금지된다. 정해진 관람로를 벗어나지 않고 조용히 둘러보는 태도가 필요하며, 석물과 건축물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7/img_20260417180659_255926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정릉 / Joshua Davenport-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p>선정릉을 걷다 보면 서울이라는 도시가 지닌 시간의 층위를 새삼 느끼게 된다. 자동차와 업무 빌딩이 빽빽하게 들어선 강남 한가운데에 500년 전 왕릉이 남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서울의 복합적인 성격이 드러난다. 이곳에서는 조선 전기 국왕의 통치와 제도, 왕실의 장례 문화, 임진왜란의 상흔, 왕릉 보존의 역사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동시에 숲길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와 도심 속 녹지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된다. 역사와 산책, 휴식이 한 공간 안에서 어우러진다는 점은 선정릉의 큰 장점이다.</p><p>    </p><p>선정릉은 찾는 이의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장소가 되고, 직장인에게는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도심 속 쉼터가 된다. 서울의 수많은 명소 가운데 선정릉은 화려한 볼거리보다 오랜 시간 축적된 질서를 보여주는 곳에 가깝다.</p><p>    </p><p>봉분의 형태와 정자각의 배치, 석물의 모습, 숲길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왕릉의 의미를 보다 선명하게 이해하게 된다. 강남의 빠른 흐름과는 다른 호흡으로 걷고 싶을 때, 혹은 서울이 품은 오래된 시간을 직접 마주하고 싶을 때 선정릉은 차분히 둘러보기 좋은 공간이다.</p><div></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451.4528787146537!2d127.04656156986273!3d37.50800826260129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578ebd042f7%3A0xf2acb73aa069131e!2z7ISg66aJ6rO8IOygleumiQ!5e0!3m2!1sko!2skr!4v177641740544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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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156</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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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19/202601192231359738.jpg</image>
            <pubDate>Mon, 19 Jan 2026 18:32: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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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허정애 첫 개인전 ‘情! 墨에 스며들다' ...서예가 이어주는 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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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20/img_20260120092124_76d997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정애 서예전 </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 백악미술관(종로구 인사동)에서 허정애 작가의 서예 개인전 ‘정! 묵에 스며들다’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p><p>    </p><p>지난 15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하석 박원규 서예가 문하생들의 단체인 사단법인 겸수회 소속 허정애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대학 시절 잠시 접았던 서예의 매력을 잊지 못해 교직 은퇴 후 몇 년간 꾸준히 공부해 온 것을 생활서예로 풀어 낸 전시다.</p><p>    </p><p>전통 서법은 물론 작가의 삶의 성찰이 어우러진 작품 36점은 누구나 편히 감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로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20/img_20260120092320_30525c7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정애 작가</figcaption></figure></div><p>특히 이번 전시에 주목할 점은 한학에 조예가 깊으신 하석선생님의 연구와 지도 하에 이제껏 누구도 해낸 적 없는 ‘초죽서 백수문(천자문)’ 1000자를 완성해서 담담하게 써내려간 작품이다.</p><p>    </p><p>중국문화출판사에서 간행한 초간서법천자문을 참고하고, 이제껏 알려진 초죽서(草竹書)에 보이지 않는 글자는 164자 기존의 고자(古字) 통가자(通假字) 이체자(異體字)가 있으면 그 글자를 썼고, 나머지 글자는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초죽서(草竹書)의 자형(字形)으로 편방(偏旁)을 결합하여 썼다고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20/img_20260120092239_3716505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정애 작가</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북여고 동기인 박혜경씨가 선친의 유품인 대형 붓을 선물하자 그 붓으로 주제인 정(情)을 옛글씨체로 쓰고, 붓에 얽힌 사연을 풀어낸 작품과 94세 작가 어머니의 건강과 장수를 빌며 쓴 수(壽) 작품 등 주로 가족과 친구의 정을 다룬 작품들로 구성하여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준다.</p><p>    </p><p>전시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21일은 12시까지)이다.</p><p>    </p><p>허작가의 전시는 2월 9일부터 5월 3일까지 대구 하비에르아트센터에서도 이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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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11081</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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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099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14/img_20260114133721_98cc165f.png</image>
            <pubDate>Wed, 14 Jan 2026 13:40: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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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미 시작된 AGI 시대,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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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14/img_20260114133721_98cc165f.pn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14/img_20260114133721_98cc165f.pn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p>        AI의 발전은 범용 인공지능인 AGI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보다 더 똑똑한 기계 지능의 탄생을 뜻한다. 빅테크 기업들은 이미 인간을 뛰어넘는 AI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제는 국가 차원에서 이 흐름에 동참하는 중이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적인 존재는 인간이다. 그런데 만약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AI를 만든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모든 면에서 인간의 사고 체계 이상의 능력을 갖춘 기계 지능이 탄생한다면 우리는 어떤 세상을 맞이하게 될까?미국의 인공지능 개발사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은 2025년 초에 “우리는 이미 AGI를 구축할 방법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금 세상에는 오픈AI뿐 아니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앤스로픽, 구글 등 세계적 기업들이 가능한 빨리 보다 지능적이고 강력한 AGI를 만들어 세상에 선보이려고 한다. AGI는 AI와 달리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문제와 과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정보와 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지식을 확장해 스스로 문제를 개선하는 능력을 갖춘 시스템이다. AI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전문가들은 AGI를 단순히 똑똑한 기계를 넘어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진 존재로 여긴다. 이 같은 AGI의 개발은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AI 시대의 정점을 지나 AGI 시대를 눈앞에 둔 인류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송두리째 바뀔 것이다. 인간보다 똑똑한 AG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이 책 《세계미래보고서 2026-2036》은 이미 시작된 AGI가 미래 지도를 어떻게 그려나갈지를 미리 보여준다. AGI의 출현과 로봇의 급증, 기술 실업률 증가와 노동의 위기, 기본소득 사회와 무료 주택 시대, 대학의 종말, 기후 목표 사망, 전 세계 1시간 이동권 시대, 의식주 변화까지 AGI가 일상이 되는 시대를 담았다. 동시에 인간을 뛰어넘는 기계 지능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물론 인간다움을 지키며 AGI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질문을 던진다.        </p><p>    <div class="tm_infoSet"><h4 class="tit_txt">목차</h4></div><div class="infoSetCont_wrap"><div class="infoWrap_txt">PART 1. AI가 인간을 이긴다, AGI의 출현1. AGI로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2. AGI란 무엇인가?3. 인류는 AI에 얼마나 대응할 수 있을까?4. 온화한 특이점이 온다5. AI는 5년 안에 인간을 뛰어넘는다6. AGI는 인류를 구할까?7. AGI 시대, ASI 시대에 인류가 직면할 위험8. AGI가 모든 것을 바꿔놓을 핵심 기술PART 2. 인간 vs 로봇, 누가 세상을 바꿀 것인가1. 로봇의 미래는 인간을 넘어선다2. 로봇에 투자하는 빅테크 기업들3.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침략4. 로봇은 우리가 낳지 않는 아이들을 대체할까?5.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로봇6. 수술하는 로봇7. 집 짓는 로봇8. 우주 활동 로봇9. 전쟁 로봇10. 상상을 뛰어넘는 미래의 로봇들PART 3. AI 쇼크, 그 많던 일자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1. 노동자, 로봇과 나란히 일하다2. 노동의 종말3. 구조조정의 원인은 AI4. AI 시대, 인간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5. 일의 종말 넘어 새로운 삶의 시작6. 부상하는 일자리, 소멸하는 일자리PART 4. AGI의 경제 자동화, 무엇을 얻을 것인가1. 인간 없는 경제 시대2. 기술 실업률 증가3. 화이트칼라가 사라진다4. 기본소득이 온다5. 샘 올트먼의 기본소득 실험6. 무료 주택 시대가 온다PART 5. AGI 시대, 대학이 사라진다1. AGI 시대가 가져올 교육 대변혁2. 입시 경쟁의 해방이 시작된다3. 대학의 종말4. 이력서에 학위란이 사라진다5. 교육비 부담 제로 시대6. AI와 새로운 디지털 격차PART 6. 기후 재난과 AGI가 동시에 닥친다1. 기후 목표 사망 선언2. 기후 변화는 아이들에게 어떤 부담을 줄 것인가3. 2200년까지 평균 기온이 7°C 오른다4. 공해 오염과 우리의 미래5. 기후 변화가 가져올 경제위기6. 기후 변화의 단서를 찾는 AI7. AI 기반 날씨 예측PART 7.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경로1. AGI가 바꾸는 교통2.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장3. 1시간 이동권 시대, 국경은 사라진다4. 초음속 여행이 가져올 사회적 격변5. 우주 특급 배송 시대PART 8. AGI 시대가 바꾸는 일상 생활1. 2030년, 의식주 이렇게 달라진다2. 집은 더 이상 자산이 아니다3. AGI가 열어갈 미래 한국 주택의 모습4. 의류 산업 지형도 변화5. 요리는 사라지고, 먹는 시간은 짧아진다6. 생활비 급감 시대7. 인간 인터넷에서 AI 인터넷으로8. 마음을 읽는 AI9. AGI 시대 한반도 시나리오</div><div class="btn_halfMore"><a class="link" target="_blank" >접어보기</a></div></div>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1/14/img_20260114133721_98cc165f.pn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간 세계미래보고서</figcaption></figure><div></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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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09927</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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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31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13/img_20250813174955_b60878f8.jpg</image>
            <pubDate>Wed, 13 Aug 2025 17:58: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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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광복 80주년 조사서 ‘친일 잔재 청산 안됐다’ 70% 이상… 생활만족도 6.4%, 국가지원 불충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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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13/img_20250813174955_b60878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광복회 </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8/13/img_20250813174955_b60878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figcaption></figure><div></div></div><p>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일반 국민 모두 대다수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후손들의 생활 만족도는 10명 중 1명도 채 안 되며, 정부의 보훈 지원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비율 역시 매우 낮았다. 세대가 멀어질수록 후손들의 자부심과 생활만족도 모두 하락하는 경향이 확인됐다.</p><h2>■ 친일 잔재 청산 인식 "여전히 미흡"</h2><p>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광복회 학술원과 함께 ㈜코리아데이터월드에 의뢰해 이달 1~7일 실시한 조사 결과,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독립유공자 후손 78.0%, 일반 국민 70.9%로 집계됐다.</p><p>또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사회 요직 진출이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후손 85.1%, 국민 71.8%였으며, 현재에도 친일 잔재 청산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후손 83.1%, 국민 71.8%로 높았다.후손 집단 내에서는 40대 이하(90.0%)가 다른 세대보다 청산 필요성을 특히 강하게 인식했으며, 50대는 96.6%로 가장 높았다.</p><p>한일관계 개선의 핵심 조건으로는 후손과 국민 모두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1순위로 꼽았다.</p><h2>■ 후손 자부심 높지만 ‘젊을수록 낮아’</h2><p>후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비율은 전체 평균 85.0%였지만 세대별 편차가 컸다. 50대는 75.9%로 가장 낮았고, 60대 84.4%, 70대 84.5%, 80대 86.2%를 기록했다. 90대 이상에서는 93.8%로 최고치를 보였다.</p><p>국가 보훈 보상과 예우에 대해서는 후손 중 '충분하다'는 평가가 12.7%, 국민은 16.5%에 불과했다. 반대로 ‘부족하다’는 응답은 후손이 57.4%, 국민이 50.7%에 달했다.국가 행사 등에서 예우를 받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후손 30.5%, 국민 22.2%에 그쳤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라 지역 후손들은 70~80%가 ‘예우 수준이 낮다’고 답했다.</p><h2>■ 생활만족도 6.4%… 세대 멀수록 ‘불만족’ 심화</h2><p>후손들의 생활만족도는 평균 6.4%로 매우 낮았다. '보통'은 54.4%, '불만족'은 39.3%였으며, 세대가 멀어질수록 불만족 비율이 높아졌다.독립유공자의 자녀 세대 불만족도는 30.6%였으나, 손자녀 세대에서는 43.6%, 증·고손자녀 세대에서는 51.7%까지 상승했다.</p><p>가장 많이 받은 지원은 의료비(69.4%)와 보훈보상금(67.3%)이었으며, 만족도가 높은 지원 항목은 보훈보상금(59.1%), 의료비(50.4%) 순이었다. 그러나 전반적 지원사업 평가에서 ‘불만족’이 40.6%로 높아, 정책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됐다.</p><h2>■ 국가보훈부 지원 ‘충분치 않다’ 61.6%</h2><p>국가보훈부의 지원이 충분치 않다는 의견은 후손 61.6%, 국민 51.7%로 과반을 차지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81.6%), 광주·전라(78.0%) 지역 후손의 부정평가는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았다.</p><p>후손들의 가장 큰 고충은 ‘적은 연금액’(29.4%)이었고, 그 다음은 ‘연금 승계 단절 우려’(25.1%)였다. 반면 일반 국민은 ‘사회적 무관심·차별·편견’(28.8%)을 최대 문제로 인식했다.</p><p>두 집단 모두 최우선 정책 과제로 ‘보훈연금 및 지원 대상 확대’를 꼽았으며, 현 정부에 바라는 1순위 과제 역시 후손(58.0%)과 국민(25.3%) 모두 ‘보훈 예산 및 보상 확대’였다.</p><p>이번 조사는 전국의 독립유공자 후손 850명, 일반 국민 1,000명 등 총 1,8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후손 ±3.19%p(유한모집단), 국민 ±3.09%p(무한모집단), 신뢰수준 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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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73104</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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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617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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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1 Jul 2025 16:03: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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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영숙 미래학자 초청 특별 무료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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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 id="article_head" class="article_head article_head_top"><div class="title_area"><h1 class="read_title"></h1></div></div><blockquote class="table_sub_read" cite="https://www.wikitree.co.kr"><div class="news_read_sns td_l_nav_sns"><ul><li><a href="javascript:;" ></a></li><li><a href="javascript:;" ></a></li><li><a id="kakao-link-btn" href="javascript:sendLink()"></a></li><a id="kakao-link-btn" href="javascript:sendLink()"></a><li><a id="kakao-link-btn" href="javascript:sendLink()"></a><a href="javascript:;" ></a></li><li><a href="javascript:;" ></a></li><li>공유하기 더보기</li></ul></div></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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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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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2 Apr 2025 12:46: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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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심영희작가, 남도와 프로방스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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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4/12/img_20250412115841_1d7e1fce.gif'  alt='심영희 작가  /'><figcaption class='figcaption'>심영희 작가  /</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504/12/img_20250412115937_baee82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심영희 작가 여행기 '미라보카페의 단골이 되다' 표지</figcaption></figure><div></div></div>심영희 작가가 최근 펴낸 신간 '미라보 카페의 단골이 되다'를 통해 독자들에게 남도와 프랑스 프로방스를 잇는 특별한 여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두 지역의 자연, 역사, 문화, 그리고 인간미를 탐구한 인문학적 기행문으로 주목받고 있다.</p><p>    </p><p>심 작가는 해남 달마고도와 프로방스 생트빅투아르산, 미황사와 무스티에 생마리 성당 등 두 지역의 자연과 종교적 공간을 비교하며, 이들이 주는 위로와 평화를 탐구한다. 또한 김윤식과 알퐁스 도데 등 예술가들의 흔적을 조명하며, 남도와 프로방스가 공유하는 예술적 전통을 풀어낸다.</p><p>    </p><p>특히 책은 두 지역의 역사적 아픔을 다루며 깊이를 더한다. 정약용의 유배지였던 사의재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배경이 된 이프섬을 연결하며,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심 작가는 이를 통해 고향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p><p>    </p><p>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사진 대신 저자가 직접 그린 수채화로 채워져 있다는 점이다. 심 작가는 건강 회복 중에 그린 그림들을 통해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그림 속 풍경은 남도와 프로방스의 아름다움을 생생히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현장감을 더한다.</p><p>    </p><p>한 도서 평론가는 "작가는 인문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두 지역을 비교하며 바쁜 현대인에게 일상 속에서 힐링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며"여행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특별한 기행문"이라고 평가했다. 힐링과 인문학적 통찰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하다.</p><p>심영희 작가는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사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빌레펠트대학교 연구원,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객원교수, 중국 베이징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양대학교 사회학과 및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여성학회 회장과 평화를만드는여성회 공동대표로 활동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로서 학문적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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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41513</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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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976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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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Nov 2024 19:04: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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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 AI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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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11/06/img_20241106190048_8866ef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h2><h2>인공지능(AI)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며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발간된 <strong >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strong>는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이슈 중 하나인 <strong >AI 거버넌스</strong>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h2><div><strong>유엔총회의장협의회에서 제기된 AI 거버넌스의 필요성</strong></div><p>지난 10월 30일,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주최한 유엔총회의장협의회(UNCPGA)에서 제롬 글렌과 박영숙 공저의 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가 소개되었다. 이 자리에서 저자들은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차원의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픈AI의 샘 알트만이 제안한 유엔 산하 AI 전문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p><div><strong>UN 산하 AI 거버넌스 기구, IAIA 설립 제안</strong></div><p>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에서는 유엔 산하에 "국제 핵사찰기구(IAEA)"와 유사한 구조아 형태의 AI 거버넌스 기구를 설립하는 것을 제안한다. 핵무기 확산을 방지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IAEA를 모델로 하여, 인공지능 기술의 안전하고 윤리적인 개발 및 활용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p><div><strong>IAIA 설립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strong></div><ul><li><strong>글로벌 표준 개발:</strong>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을 마련하여 기술 개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li><li><strong>윤리적인 AI 개발 촉진:</strong> AI 개발 과정에서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 중심의 AI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다.</li><li><strong>국제 협력 강화:</strong> 다양한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li><li><strong>전 인류를 위한 기술 개발:</strong> AI 기술이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지원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li></ul><div><strong>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의 주요 내용</strong></div><p>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는 AI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 외에도,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다양한 예측을 제시한다.</p><ul><li><strong>로봇 2050:</strong>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2050년에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한다.</li><li><strong>기후 비상사태:</strong>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li><li><strong>현실이 되어가는 AI:</strong> 인공지능이 이미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으며, 앞으로 더욱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예측한다.</li><li><strong>생성 AI 발전:</strong> 생성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콘텐츠 제작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li><li><strong>로봇 공학의 발전:</strong> 로봇 공학의 발전으로 인해 의료,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성이 향상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측한다.</li><li><strong>AI 의료 혁명:</strong>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질병 진단 및 치료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맞춤형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li></ul><div><strong></strong></div><p>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는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리 사회가 직면하게 될 다양한 과제와 기회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UN 산하 AI 거버넌스 기구 설립을 제안하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국제적인 협력을 강조한다. 이 보고서는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고 미래 사회를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p><p>특히 유엔 IAIA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번 책자에서 부록을 읽어보고, 참여를 희망할 경우에 유엔미래포럼으로 연락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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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97639</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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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9759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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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Nov 2024 17:01: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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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효림엑스이(구 디젠), SDV 및 PBV 조기 상용화 위한 150억 규모 산자부 과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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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11/06/img_20241106165941_1fb94e2d.pn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과제 내 주요 개발 범위 / 사진 = 아이콘엑스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아이콘엑스 제공  국내 대표 전장 부품 공급사인 ㈜효림엑스이(구 디젠)는 자동차 업계의 글로벌 메가 트렌드인  SDV 및 PBV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및 조기 상용화를 위하여 약 150억 원 규모  의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를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p><p>해당 과제는 모빌리티 서비스 맞춤형 차량을 위한 ‘개방형 통합 제어기’를 개발하고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방형 통합 제어기는 SDV 및 PBV 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길목기술로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택시/배송), 차량 관리 플랫폼(세차/정비), 관제 시스템 등 각종 IT  기술들과 자동차 시스템을 결합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p><p>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이동경험(UX)을 혁신하고, 차량 관리비용 및 운영효율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하여 플랫폼 공급사들이 다양한 제조사 및 차종에 유연하게 시스템을  연동시킬 수 있도록 ‘개방형’을 지향함으로써 자동차 밸류체인(Value chain)과 IT 생태계의 결합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p><p>이를 위하여 △KG 모빌리티 △효림엑스이 △오비고 △카카오모빌리티 △아이콘엑스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소디스 △한스네트워크 △울산대학교산학협력단이  참여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한다.  효림엑스이는 개방형 통합 제어기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뿐 아니라, 본 과제의 총괄 주  관기관으로 관제/서비스 플랫폼 등 모빌리티 맞춤형 차량 시스템을 위한 전체적인 기술 개발과  실증을 이끈다.</p><p>특히 해당 컨소시엄은 자동차 제조사(OEM), 차량 부품 및 시스템 공급사, 모빌리  티 플랫폼 운영사, PBV 전문 스타트업, 전문 연구기관 및 학계가 모두 참여하여 향후 PBV/SDV 상  용화에 요구되는 개방형 밸류체인을 구성한 국내 첫 사례로, 상용화 및 양산화에 강점을 갖춘 것  으로 평가된다.  정희형 효림엑스이 사장은 “SDV와 PBV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자동차 공급사들이 어떤 방향으  로 사업을 추진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p><p>하지만 금번 과제를 통하여 두  메가 트렌드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업계에 제시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된다. 특히 자동차 양산 전문 기업들과 국내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  는 과제인만큼 업계 내 다수의 자동차, 모빌리티, IT 사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 시스템을  일종의 개방형 생태계로 만드는 데 방점을 두고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효림엑스이와 자동차-모빌리티/IT 플랫폼 간 연동 구조를 공동으로 설계하고, 특화 서비스 모델을  기획한 PBV 전문 스타트업 아이콘엑스의 최원석 대표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의 차량 시스템으  로 현 모빌리티 업계가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을 대응하기는 어렵다.</p><p>결국은 소프트웨어로 차량을  제어/관리할 수 있게 하고, 각 서비스 플랫폼과의 연동성을 극대화해야 ‘운영 비용 절감’ 및 ’이용  자 경험(UX) 혁신’이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SDV 기능으로 PBV에 요구되는 다양성과 유연성을  만족시키는 차량을 당사는 ‘Software-defined PBV(SD PBV)’로 정의하고 있으며, 개방형 통합 제어  기는 ‘SD PBV’를 구현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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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97598</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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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9576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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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1 Oct 2024 16:57: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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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급진전하는 AI산업, 공존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는 가능한가'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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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class="0"></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10/31/img_20241031165524_6a372ff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p>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이 31일 국회에서 개최한 '급진전하는 AI산업, 공존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는 가능한가](이하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p><p></p><p class="0"></p><p class="0">우재준 국회의원과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10월 31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세미나 [급진전하는 AI산업, 공존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는 가능한가](이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p><p class="0">     </p><p class="0">이번 세미나는 AI기술 발전의 가속화에 따른 글로벌 AI관리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민·관의 미래 대응전략 및 글로벌 규제 거버넌스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p><p class="0">(사)유엔미래포럼과 국제AI저작권관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구윤철 前국무조정실장이 축사를 맡았다.</p><p class="0">     </p><p class="0">Jerome Glenn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과 Toufi Saliba IEEE 글로벌AI표준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인공지능산업의 글로벌 거버넌스 필요성과 인공지능관리를 위한 글로벌 표준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p><p class="0">     </p><p class="0">이어진 AI분야 기업의 지정토론에서는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정주환 네이버 클라우드 에반젤리스트, 박외진 ㈜아크릴 대표, 이예하 ㈜뷰노 대표, 서희 ㈜핀다 CTO가 참여하여 AI산업 발전과 규제 거버넌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p><p class="0">     </p><p class="0">한무경 옴부즈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급속도로 발전하는 AI산업에서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우리나라가 이를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p><p class="0">     </p><p class="0"> ○ 우재준 국회의원은 "글로벌 AI 거버넌스 체계 속에서 국내 AI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 class="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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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95768</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880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10/04/202410041701414958.jpg</image>
            <pubDate>Thu, 03 Oct 2024 13:39: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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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이은작가의  '공중정원-SPACE X'에 있는 놀라운 이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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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10/04/img_20241004165719_56677b6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10/04/img_20241004165725_f73a5c6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10/04/img_20241004165742_c005f1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10/04/img_20241004165753_441219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p></p><p class="MsoNormal" >G컨템포러리는     다양한 매재와 그 매재들이 빚어내는 빛나는 조형의 세계를 시종일관 조망하고 있는 작가 이은의 개인전 《공중정원/SPACE X》를 지난달 27일 개막했다. 전시는 내달 16일까지 계속된다.</p><p class="MsoNormal" >이은 작가는 자연 현상, 마음, 우주에 관한 사유와 ‘순간’의  시간성을 작가 특유의 시적인 감수성과 직관적 감각의 몰입으로 역동적으로 펼쳐낸다.</p><p class="MsoNormal" >먼저 끊임없이 생멸하고  변화하는 시간성을 명상적인 지각과 감각적 해석으로 구현한 고대벽화와도 같은 탄탄한 물성의 표면질은 물질적 상상력을 담지한다. 또한 타장르의 매체와 실험적 융복합 방식으로 재구성한 회화 세계는 작가의 상상력을 증강시켜서 영상화 하고 공간화 하며 한층 변모한다.</p><p class="MsoNormal" >이번 전시에서는 물질과 매체의 유니크한 작가적 상상의 힘으로 직조해낸 '공간정원-SPACE X' 의 무한공간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그의 전시에 대해 미술평론가 황인은 이번 전시에서 이은의 사유의 축이 어느 지점에서 출발하여 어떤 좌표로 존재하는 지 보여준다"고 평가했다.</p><p class="MsoNormal" >이은 작가는 자신의 작업에 대해 " 나의 작업은 짓고 허물고 거듭 허무는 손가락 사이로 흩어지는 속없는 모래알 장난 같은 진지한 놀이"라며 시지프스의 돌, 생각속의 여행, 순례자의 구도 등 처럼 걷고 다시 걷는 그러나 뒤를 돌아보지 않고 돌이켜지지도 않을 여정"이라고 설명한다.</p><p class="MsoNormal" >그러면서 그는 "가슴 속 한 켠에 뿌리내린 결코 메워지지 않을 공허(空虛)의 바닥, 그 심연에서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공중정원이 여기에 있다"고 소개한다.</p><p class="MsoNormal" ></p><p class="MsoNoSpacing">.</p><p class="MsoNoSpacing"></p><p></p><p class="MsoNormal" ></p><p class="MsoNormal" ></p><p class="MsoNormal" >.              <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filelist.xml">    <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themedata.thmx">  <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colorschememapping.xml">                  <blockquote class="MsoTableGrid" cellspacing="0" cite="https://www.wikitree.co.kr" >   <tbody><tr>    < valign="top">    <p class="MsoNormal">02-6324-2139 |    g.contemporary66@gmail.com    </p>   </tr>   <tr>    < valign="top">    <p class="MsoNormal">@g.contemporary_leeeun    </p>   </tr>  </tbody></blockquote>                        </p><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filelist.xml"><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themedata.thmx"><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colorschememapping.xml"><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filelist.xml"><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themedata.thmx"><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colorschememapping.xml"><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filelist.xml"><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themedata.thmx"><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colorschememapping.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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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88070</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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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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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Sep 2024 10:00: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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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추석맞이 인사동 여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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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9/12/img_20240912095707_0a18d7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석자들이 전통문화상품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figcaption></figure><div></div><p>    </p><p>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와 조달청이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전통문화상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여는  ‘정부조달문화상품 추석맞이 인사동 여행전’이 개막됐다. </p><p>이번 전시회에는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도 상품성을 갖춘 가야금, 해금, 북 등 악기류, 활쟁반, 나전칠기 텀블러, 한글자음실크스카프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은으로 만든 봉황, 도자조형 민화호랑이 등 전통조형물 140여점의 다양한 정부조달문화상품이 전시되고 있다.</p><p>관람객들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예술성이 깃든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되어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p><p>조달청은 1999년부터 무형문화재 등 장인들이 전통문화의 전승과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대상으로 연 4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선정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p><p>이영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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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82908</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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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78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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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5 Aug 2024 14:03: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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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최정윤 작가 ‘The flesh of passage (시간의 살)’전 화단의 관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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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class="0"></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8/25/img_20240825134120_c285be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최정윤 작가. </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8/25/img_20240825134406_ce5e4a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실을 이용한 독자적인 탐구의 결집체인 'The flesh of passage' 신작</figcaption></figure><div></div></div><p></p><p class="0">서울시 용산구 G컨템포러리(전시기획 이은)에서 열리고 있는 최정윤 작가의 ‘The flesh of passage (시간의 살)’전이 화단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25일 개막해 내달 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 흙과 불, 도자, 소금, 그리고 실 등을 이용한 독자적인 탐구의 결집체인 'The flesh of passage' 시리즈 신작 19점을 새롭게 선보인것. 최 작가를 23일 전시장에서 인터뷰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p><p class="0">     </p><p class="0">- 작가는 십여 년째 왜 검을 실로 봉인하는지 궁금하다. </p><p class="0">"처음엔 회화로 시작했다. 한 도예가를 알게 돼 도예 쪽으로 눈을 돌렸다.대학원 시절 박물관을 이 잡듯 뒤지며 도자에 탐닉했다. 그러다가 '삼족기' 같은 도자기를 세상에 내놓았고, 청동검 시리즈를 통해 '권력 무상'을 말하기도 했다. 이런 경험들이 쌓여 자연스럽게 '검'을 실로 봉인하는 작업으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검은 권력의 상징이고, 실은 인간의 욕망을 상징한다고 생각했다. 그 둘을 연결하면서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표현하고 싶다."</p><p class="0">-경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것이 작품 세계를 형성하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p><p class="0">“그런 환경적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작업의 형식 면에서 그런거 같다. 되돌아보면 나의 예술적 여정은 우연한 계기로 시작되었다. 나를 중학교 미술반으로 인도했던 재주 많았던 친구는 다른 영역으로 떠났고 제가 이 한길을 파고 있다. 어린 시절 경주 박물관학교를 다녔다. 대학원때는 전국 박물관을 섭렵했고.유물들에서 배울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었기에 자료도 많이 수집했다. 특히 청동검들에 관해. </p><p class="0">-정 작가의 작품은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메가히트곡 '베티 데이비스 아이즈'를 부른 킴 칸즈가 작품을 컬렉션했다고 들었다. '뉴욕타임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p><p class="0">"제 작품이 가진 보편적인 주제, 즉 권력과 욕망에 대한 성찰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는 것 같다. 그리고 제 작품에 사용되는 다양한 색채와 재료들이 시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p><p class="0">- 스스로 작품을 '노동집약적인 예술'이라고 한다. 실제로 작품 제작 과정이 매우 힘들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업을 계속 이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p><p class="0">"작업 과정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제 안에 있는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그리고 작업을 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큰 기쁨이다."</p><p class="0">- 도예가로 시작해서 조각가로 전향했다. 왜그랬나.</p><p class="0">"도자의 표현 한계를 느끼면서 다양한 매체에 대한 고민을 했고, 해외 조각가들의 작품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 조각 세계로 발길을 돌렸다.</p><p class="0">     </p><p class="0">-작품에는 철학적 고민이 묻어난다. 특히 인문학적 식견을 중시하는 것 같다. </p><p class="0">“관객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려면 작가가 자기 작품이 품는 형이상학적 실존 의미나 가치를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당 기간 독서토론 모임을 하면서 예술가로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데 시간을 보냈다.”</p><p class="0">- 작업에 대한 결벽증 같은 것도 느껴지는데(웃음).</p><p class="0">“한 시리즈에 10년 이상 매달린다. 실 소금 세라믹 이라는 재료를 사용해 각각 10년이라는 세월을 탐구했는데 그 정도는 되어야 완성도를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작품의 대량 생산은 거부하는 편이다. 세라믹 검의 경우 여러 곳에서 작품 요청이 쇄도하자 아예 거푸집을 부수어 버렸다. 새로운 재료와 기법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해 나갈 것이다. </p><p class="0">- 앞으로의 작품 세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건가.</p><p class="0">"생명을 다한 포도나무를 재료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다. 평면작업도 시작했다. 내 작품의 중독성과 강렬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p><p class="0">     </p><p class="0">     </p><p class="0"></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8/25/img_20240825134321_d60351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마이애미 골든비치 킴 칸스 별장에 설치된 최정윤 작가의 작품. [SayArt(세이아트)]  </figcaption></figure><div></div><p></p><p class="0"></p><p class="0"></p><p class="0">     </p><p class="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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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7843</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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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06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7/26/img_20240726101434_01f365a1.jpg</image>
            <pubDate>Fri, 26 Jul 2024 10:17: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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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최호정 의회의장, 첫 폭염경보 발령에 서울시 폭염대책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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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 id="div_page" class="inner odd_f_1 page1"><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7/26/img_20240726101434_01f365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폭염대책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25일 서울시청 내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방문해 서울시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하고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당부했다.</p><p>이날 방문에는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울시의회 김혜지 대변인, 정준호 대변인이 함께했다.</p><p>서울시 재난안전예방과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최 의장은 “오늘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라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촘촘하게 관리하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p><p>또, 최 의장은 “서울시가 올해 신한은행과 편의점을 기후동행쉼터로 지정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시의원들이 지역에서 주민들께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p></div><div class="pagebreaker">폭염경보는 일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져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시는 이날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의 대응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려 시민 안전에 대비하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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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0601</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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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562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6/02/img_20240602102219_4effe84f.jpg</image>
            <pubDate>Sun, 02 Jun 2024 13:01: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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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왕 만리(ManLi Wang)  아·태걸출여성연합회(APFFF)회장, 서울 찾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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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class="0"></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6/02/img_20240602130031_64a4b4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왕 만리(ManLi Wang) 아·태걸출여성연합회(APFFF)회장.</figcaption></figure><div></div><p></p><p class="0">홍콩과 중국 베이징과 선전을 중심으로 주로 문화 예술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는 왕 만리(王 曼酈,ManLi Wang) 아·태걸출여성연합회(ASIA PACIFIC FAMOUS FEMALE FEDERATION, APFFF )회장이 1일 서울을 방문해 기업인 등과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p><p class="0"> 홍콩에 본부를 둔 ‘APFFF’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 있고 응집력 있는 공동체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2013년에 설립되었다. 전 세계 30 여개국에 지부가 설립되었으며, 격년으로 독일 태국 중국 선전 등지에서 세계여성포럼을 개최해 왔다. 코로나 사태로 세계여성포럼이 일시 중단되었으나, 내년에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지부 창립도 추진하고 있다. </p><p class="0"> 왕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이 더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중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다른 나라의 우수한 문화도 공유하고 싶어 이 단체를 설립했다”라며 “세계 각국을 위해 오작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 회장은 “한국의 훌륭한 많은 여성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한국과 중국 여성들과의 문화 통상교류 협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p><p class="0">      APFFF 한국지부설립 추진위원장을 맡은 박정아 PJP Partners 조직위원장은 “지부 설립을 앞두고 많은 여성 리더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있다”라며 “서울을 비롯한 대구 경북 등 여러지역 여성리더들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JP Partners는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미스 월드 코리아’선발대회를 주관하는 곳이다.</p><p class="0"></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6/02/img_20240602102219_4effe8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왕 만리(王 曼酈,ManLi Wang) 아·태걸출여성연합회 회장(사진 뒤줄 중간)이 서울을 방문해  기업인 등과 만나 중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회원 등과의 문화 통상 교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figcaption></figure><div></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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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56254</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548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28/img_20240528103752_2c3755cc.jpg</image>
            <pubDate>Tue, 28 May 2024 10:45: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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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튀르키예 이스탄불 의회와 우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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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28/img_20240528103752_2c3755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  </figcaption></figure><div></div><p>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의회와 우호협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p><p>28일 서울시 의회에 따르면 튀르키예를 방문중인 김 의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시청에서 누리 아슬란 제1부의장을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김 의장은 이스탄불 시의회 공식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면담을 통해 문화유산 관리 등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청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서울과 이스탄불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 토대를 마련했다.<div></div>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튀르키예는 거리는 멀지만 역사적으로 매우 가까운 형제의 나라"라며 "한국의 제1도시인 서울과 튀르키예의 제1도시인 이스탄불간의 긴밀한 우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누리 아슬란 제1부의장은 "함께하는 마음만 있다면 지리적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서울과 이스탄불 모두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관계 확대를 위해 힘써달라"고 답했다.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이스탄불 의회 면담을 끝으로 7박 9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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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54851</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528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20/img_20240520155539_47e7d066.jpg</image>
            <pubDate>Mon, 20 May 2024 15:58: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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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튀르키예 앙카라 ‧ 이스탄불과 교류협력 강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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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 id="div_page" class="inner odd_f_1 page1"><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20/img_20240520155539_47e7d0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 (위키트리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와 최대도시 이스탄불을 방문해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p><p>□ 서울시의회는 5월 20일(월)~28일(화) 7박 9일 일정으로 앙카라와 이스탄불을 방문한다고 밝혔다.</p><p>□ 이번 방문은 튀르키예 수도인 앙카라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서울시의회는 앙카라시와 1997년 친선우호 협정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p><p>□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지난 3월 튀르키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만수르 야바쉬 앙카라 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p></div><div class="pagebreaker"> </div><div id="div_page" class="inner even_fe_1 page1"><p>  ○ 특히 지난 2022년은 양 도시가 우호협약을 체결한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코로나 기간 중 중단되었던 의회 대표단 간 상호방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p><p>□ 김현기 의장은 “여의도에는 양 도시 상호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앙카라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앙카라시가 기증한 민속예술품이 있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앙카라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 수도가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p>□ 이어 시의회 대표단은 앙카라 한국공원 내 참전용사 기념비에 참배하는 등 한국전쟁 중 숨진 튀르키예 군인들의 넋을 기리고 양국 간 우호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튀르키예는 한국전 4대 파병국으로 6‧25 전쟁 당시 양국 수교 전임에도 불구하고 2만 1천여 명의 군대를 파병했다.</p><p>□ 또한 대표단은 튀르키예 최대도시인 이스탄불시를 방문해 이스탄불 시의회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현기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튀르키예 도시들과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p><p>□ 김현기 의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오랫동안 협력해온 도시들과 후속 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해외도시 의회와의 교류지역 및 분야를 다각화하겠다”라고 밝혔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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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52866</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488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04/img_20240504132600_b9d71ad6.jpg</image>
            <pubDate>Sat, 04 May 2024 13:32:1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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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광장 첫 팝업 <해치의 마법마을> 연일 오픈런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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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class="0"></p><p class="0"></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04/img_20240504132600_b9d71a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광장에서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lt;해치의 마법마을&gt;이 연일 오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p></p><p></p><p class="0">서울시가 시 상징 캐릭터 해치&amp;소울프렌즈를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2일(목)부터 6일(월)까지 운영하는 서울광장 첫 팝업 &lt;해치의 마법마을&gt;이 연일 오픈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해치&amp;소울프렌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p><p class="0">     </p><p class="0">정식 운영 첫날인 3일(금)에 이어, 이틀째인 4일(토)에도 팝업이 열리기 1시간 전인 10시 경부터 30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마법마을 입구에 줄지어 늘어서는 광경이 연출됐다.</p><p class="0">     </p><p class="0">2일(목)에는 프리오픈 3시간 동안 2천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정식 운영 첫날인 3일(금)에는 5천여 명이 &lt;해치의 마법마을&gt;을 찾았다. 서울시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해치의 마법마을 관련 사진과 게시글들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날씨만 궂지 않다면 남은 어린이날 연휴에도 약 1만여 명의 시민들이 &lt;해치의 마법마을&gt;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p class="0">또한 이번 팝업의 하이라이트인 &lt;해치의 마법탐험대&gt;도 주목받고 있다. &lt;해치의 마법탐험대&gt;는 3일~4일 양일간 오후 2시~3시 딱 1시간만, 시장실을 포함해 평소 자유롭게 출입하기 어려웠던 서울시청 사무공간을 ‘해치&amp;소울프렌즈가 탄생한 곳’이라는 특별한 컨셉으로 만나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지난 29일 사전 신청 때에는 3분 만에 모든 자리가 매진되었고, 사전신청에 실패한 많은 시민들이 마법탐험대 운영 첫날인 3일 현장신청을 위해 마법탐험대 접수처인 서울도서관 입구로 몰려들었다.</p><p class="0">     </p><p class="0">마법탐험대에 쏟아지는 인기와 한정된 운영시간 모두를 고려하여 서울시는 4일 마법탐험대 마지막 날에는, 신청하는 분들 모두 마법탐험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원 제한을 풀고 자유관람 방식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p><p class="0">당초에는 신청링크를 투어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마법마을 팝업이 시작되는 오전 11시부터 신청링크를 개방하기로 했다. </p><p class="0">     </p><p class="0">&lt;해치의 마법마을&gt;은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해치의 마법방울 스토리를 기반으로 스탬프랠리를 즐기는 체험공간, 어린이들이 그린 해치 그림을 관람하는 전시공간 등으로 운영 중이다. </p><p class="0">5월 2일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프리오픈(pre-open) 개념으로 운영하고,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7시에 정식 운영한다. </p><p class="0">5일과 6일 비소식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강수량이 20mm 미만일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lt;해치의 마법마을&gt; 팝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p><p class="0">     </p><p class="0">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amp;소울프렌즈를 만나러 온 많은 시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치&amp;소울프렌즈가 시민들을 만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하고 펀(FUN)하고, 매력 넘치는 서울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리는 명실상부한 대표 캐릭터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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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48874</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468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4/27/img_20240427143427_baec1d6e.jpg</image>
            <pubDate>Sat, 27 Apr 2024 14:46: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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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G컨템포러리서 위약 얻나... 이정아   <SITUATION : placebo>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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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filelist.xml"><p>    </p><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themedata.thmx"><link href="file:///C:/Users/yrlee/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colorschememapping.xml"><p>                  </p><p class="MsoNormal" ></p><p class="MsoNormal"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4/27/img_20240427143427_baec1d6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정아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고 작업 테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글, 사진 / 이영란 기자)</figcaption></figure><div></div><p>회화, 영상, 설치 융합작업 등 미술 전방위에서 예술과 시대 담론을 표출하고  개척하는 동시대의 무게감 있는 중견 작가들을 기획전으로 소개하고 있는 G컨템포러리(아트디렉터 이은,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66 가야랑빌딩 3층)는  지난 4월18일 이정아 개인전 &lt;SITUATION : placebo&gt;를 개막해, 오는  5월28일까지 이어간다.     </p><p></p><p class="MsoNormal" >이정아  작가의 &lt;Situation&gt; 시리즈 신작 27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lt;SITUATION : placebo&gt;라는 전시 제목처럼 일상에서  우리가 위약(僞藥)으로  삼아가는 것들을 보여준다. 작품에 등장하는 강아지나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 그리고 화려한 색채의 화면 등 이들은 모두 작가에게 위안을 주는 것들이다. 작가의  작품 속 등장인물은 지워진 배경과 함께 표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렇듯 작가가 남겨 둔 생각의 여백  속에서 보는 이는 등장인물에 자신을 투영하거나, 혹은 지워진 배경 속에서 그들의 내면을 유추하며 자신의  관점에서 자기만의 placebo를 찾아간다.    </p><p class="MsoNormal"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4/27/img_20240427144347_dd28e9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정아 작가의 AS9191</figcaption></figure><div></div><p></p><p class="MsoNormal">이정아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우리들이 접할 수 있는 ‘상황, 순간의 채집’ 을 작업의 주된 테마로 잡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상황’이라고 명하는 이것은, 살아가는 시간들 중의 한 ‘순간’이라는 의미이다. 현대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표면적인 모습 뒤에 자리 잡고 무의식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들의 단편적인 모습을 통해, 그들의 내면의 세계를 엿보고 싶은  작가의 관음증이 이 모든 것들의 시발점이다. 어떠한 상황(순간: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포착한 상황의 멈춤)에서 인간은 그들의 ‘신체  언어’를  통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고유의 인성을 드러낸다는 것이 작가의 시각이다.      </p><p class="MsoNormal"></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4/27/img_20240427144011_d809c2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정아 작가의 AS3D52  </figcaption></figure><div></div><p></p><p class="MsoNormal">이정아 작가는 “Body Language는 내재된 사고의 또 다른 표현”이라며 “이러한 ‘순간’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하나의 테마 아래 다뤄지는  다양한 생각들의 공통점과 차이점들을 작업의 모티브로 이용하고 있다”고 귀띔한다. 다만 작가의 목적은 그들을 분석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이러한  다양한 모습들을 어떤 ‘보기 형태’로 수집하고 제시한다.     </p><p class="MsoNormal">그러면서 이정아 작가는 “스쳐가는 짧은 시간을 단순히 제시함으로써, 참여하는 이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묻혀져 있는 인식의 한 단편을 슬쩍 스쳐가는, ‘짧은 회의’ 와 ‘느낌’을 잠시 건드려 보기를 바랄 뿐”이다.      </p><p class="MsoNormal">이정아 작가는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조형미술대학(HBK) 마이스터슐러/디플롬과 홍익대 회화과 에서 수학했다.   02-6324-2139 |  g.contemporary66@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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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46895</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453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4/22/img_20240422173400_9bdcac4c.jpg</image>
            <pubDate>Mon, 22 Apr 2024 17:44: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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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보안뉴스 최정식 회장,  동탑산업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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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4/22/img_20240422173400_9bdcac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안뉴스를 발간하는 최정식 더비엔그룹회장(KCAMP총동문회장)이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열린 행사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figcaption></figure><div></div><p>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으로 평가받는 &lt;보안뉴스&gt;와 국내 유일의 보안종합 월간지 &lt;시큐리티월드&gt;를 발행하는 미디어그룹 더비엔의 최정식 회장이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p><p>윤석열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제57회 과학의 날(4.21.)과 제69회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과학·정보통신인의 자긍심·명예심을 고양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및 디지털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p>이날     더비엔    최정식 회장은 △국내 최초 정보보호 전문미디어 창간 및 진흥 △대국민 정보보호 홍보 캠페인 전개, 정보보호 인식 제고에 기여 △보안산업(사이버 시큐리티 및 물리보안 포함) 육성 및 저변 확대 △보안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제도 선도 및 활성화 △개인정보보호 기반 조성 및 수준 제고에 기여 △정보통신 국제협력 증진 통해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 △건전한 인터넷언론의 창달 등 27년간 대한민국의 안전한 디지털 사회 구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p>최정식 회장은 현재 인포더의 대표이사(회장)로도 재직 중이며, 사단법인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협의회 부회장 등도맡고 있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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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45306</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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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4306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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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Apr 2024 16:13: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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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기술적 특이점은 한층 빨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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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class="0"></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4/15/img_20240415091539_58a2093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종호과기정통부장관은 "지난해 지금까지와는 결이 다른 인공지능이 나오면서 기술적 특이점 도래 시기는 한층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p class="0">     </p><p class="0">  반도체 최고 전문가인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5일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이 예견한 ‘2045년 특이점 도래’와 관련,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기술적 특이점은 한층 빨라질 것”이라며 “AI가 가져올 미래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다각도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R&amp;D예산삭감 논란과 관련해서는 “양자, AI, 디지털, 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실패에 대한 위험부담이 있지만 성공 시 국가적 기술혁신을 이끌 수 있는 선도‧도전적 R&amp;D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을 최근 위키트리가 서울 중앙우체국 집무실에서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p><p class="0">     </p><p class="0"> ▶ 미국의 작가, 컴퓨터 과학자,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은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기술적 특이점이 2045년이면 현실이 된다고 했다. 전문가로서 볼 때 정말 실현가능하다고 보나. </p><p class="0">   </p><p class="0">“ 전문가로서 말씀 드리면 (현재의) 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로 볼 때 이보다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본다. 2023년 OpenAI의 ChatGPT 라는 기존의 AI하고는 좀 결이 다른 AI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다. 이미 AI 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영역을 가능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인간보다 빠르게 학습하고 분석하면서 사무, 의료, 법률, 문학,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인간을 보조하는 동시에, 어떤 면에서는 인간에게 도전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초거대AI를 활용하여 현대의학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질병을 빠르게 진단해내고, 인간 삶의 전 주기에 걸쳐 모든 질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p><p class="0">     </p><p class="0">▶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한다. </p><p class="0">   “AI는 단순 기술을 넘어 삶 전반을 바꿀 것이다. 최근 과기정통부가 글로벌 컨설팅사와 공동분석한 결과 한국이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경우 3년 내 최대 연간 310조원 규모의 경제효과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업 전반의 매출과 생산성 증대를 통해 저성장·인구감소 등 한국의 구조적 한계 돌파도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AI는 큰 기회이지만, 한편 AI 신뢰‧안전과 지역‧계층별 디지털 격차에 대한 우려도 심화되고 있다.   AI의 오남용을 막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p><p class="0">▶우리나라의 AI경쟁력 수준은 어떠한가. </p><p class="0">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글로벌 AI 경쟁력은 세계 6위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美(100)·中(61.5)을 제외한 3~5위권(싱가포르 49.7, 영국 41.8, 캐나다 40.3, 우리나라 40.3)은 비등한 상황이다. 정부는 美·中에 이은 세계 3위권 도약을 목표로 데이터·컴퓨팅 등 초거대 생성형 AI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반 인프라 확충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p><p class="0">     </p><p class="0">▶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최근 "정부 R＆D 지원 방식 개혁을 완수해 나가면서 동시에 내년 R&amp;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R＆D 예산 삭감 논란은 일단락 된 건가.     </p><p class="0"> “실패에 대한 위험부담이 있지만 성공 시 국가적 기술혁신을 이끌 수 있는 선도‧도전적 R&amp;D에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AI, 첨단바이오, 양자 등 국가 신성장을 견인할 게임체인저 기술, 반도체 등 초격차 기술과 우주, 원자력 등 기술안보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글로벌 R&amp;D에도 적극 투자한다.  </p><p class="0"> 그 과정에서 연구에 대한 평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명하게 하겠다. 더 이상 지연, 학연 등이 평가에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시스템화 된 것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출연연구원 원장의 책임 하에서 대형 과제는 일부 다른 쪽에도 쓸 수 있게 유연성을 줘서 예산을 효율화하면서 잘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우수한 역량을 갖고 있는 많은 출연연 연구원들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p><p class="0">     </p><p class="0">▶양자기술이 주목받고 있다는데.</p><p class="0">     </p><p class="0">“양자과학기술은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많아 남아 있지만 게임체인저이자 파괴적 혁신기술이다.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가 백만년이 걸려 풀 수 있는 문제를 수백초 안에 해결할 수 있다. 온라인 암호체계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창이자 해킹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방패이기도 하다. 국가의 명운을 걸고 양자기술 확보해야 할 때다.”</p><p class="0">     </p><p class="0">▶3차 누리호 발사도 성공했다. 어떤 의미를 가지나.</p><p class="0">     </p><p class="0">“연속 성공했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평가할 만하다. 우리 기술로 만든 우리나라 발사체였고, 특히 이번에는 위성도 우리가 만들어서 올렸다. 자유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한국 발사체 신뢰도도 높아졌다. 경쟁자, 수요자들에게 알리는 거다. 한국의 발사체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앞으로 누리호보다 성능이 뛰어난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통해 달 탐사 등 우주탐사에 도전하고, 우리 고유의 위성항법 시스템도 확보할 계획이다.”</p><p class="0">     </p><p class="0">▶기초과학이나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인재들이 이공계로 많이 가야하는데 의대로 너무 쏠려 아쉬움이 많다.</p><p class="0">     </p><p class="0">“크게 보면 공정하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한다. 정책적으로 우수한 사람이 인센티브·이익을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이 같이 하면 좋은 효과가 나는 게 무엇이 있을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의대 가는 것을 나쁘게만 봐서도 안 될 것 같다. AI 등 기술이 발전하고 있기에 의사들과 협업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이 생길 것이다. 성공하는 사례, 롤모델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p><p class="0">     </p><p class="0">▶경북대에서 수학했다. 지방을 떠나고 싶어하는 후학들에게 들려줄 조언이 있다면. </p><p class="0">”경험적으로 말하자면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자존감이 커지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고, 성장은 필연적으로 뒤따를 것이다. 이유리기자/ yrlee31@wikitree.co.kr</p><p class="0">     </p><p class="0">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p><p class="0">●1966년 경남 출생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1987), 서울대 전자공학과 석·박사(1993) ●원광대 전기공학과 교수(1994~2002) ●경북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교수(2002~2009)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교수(2009) ●녹조근정훈장(2015)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2016)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2018~2022) ●과기정통부 장관(2022∼현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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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43061</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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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432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4/15/img_20240415143044_15f0d372.jpg</image>
            <pubDate>Tue, 16 Apr 2024 16:09:2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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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 수도권 1주택자, 인구감소지역내  추가매입해도 1세대1주택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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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4/15/img_20240415143044_15f0d3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4/15/img_20240415143106_803a0b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는 비수도권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 등지에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공시가 4억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구입해도 1세대 1주택자로 인정해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p><p> 아울러 인구감소지역에 방문하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조성될 소규모 관광단지는 10개 사업을 영주시 등 7개 지역에서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특화형비자 할당 인원(쿼터)은 현재 1천500명에서 2배로 확대된다.</p><p> 기획재정부는 15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이같은 내용의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생활인구(하루 동안 3시간 이상 머무른 시간이 월 1회 이상인 사람)와 방문인구, 정주인구를 늘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취지다.</p><p> 앞서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정해 이같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대책을 예고했으며 이번에 이를 구체화했다.</p><p> 이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89곳 시군구 가운데 부산 동구·서구·영도구와 대구 남구·서구, 경기 가평군 등 6곳을 제외한 83곳이 '세컨드홈' 특례를 받는다. 이 지역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 내 1채를 추가로 취득해도 '1세대 1주택자'로 인정해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등에서 세제 혜택을 준다.이다. 부동산 투기 등의 우려를 고려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다만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옹진군, 경기 연천군과 광역시 군 지역인 대구 군위군은 특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주택 요건은 공시가격이 4억원 이하인 주택이다. 통상 취득가액이 6억원 이하인 주택이 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1월 4일 이후 취득한 주택부터  적용된다. 다만 특례 지역에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같은 지역에 있는 주택을 추가로 사는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정부는 이러한 세제 혜택을 올해 과세분부터 적용하기 위해 이달 중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6월에 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p><p> 또한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에 방문하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소규모 관광단지를 도입하기로 했다. 대상은 인구감소지역 중 시·군 지역이다. 인구감소지역 내 관광단지는 지정 요건을 기존 50만㎡에서 5만∼30만㎡로 축소하고 필수 시설 요건도 완화한다. 아울러 기존 관광단지에 적용되던 개발부담금 면제 등에 더해 인구감소지역에 주어지는 관광기금 융자 우대, 조례를 통한 재산세 최대 100% 감면 등의 혜택을 준다. 정부는 소규모 관광단지 사업 10개를 제천시·단양군·고창군·고흥군·영주시·하동군·남해군 등 7개 지역에서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 규모는 1조4천억원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 1분기 지정을 목표로 이달 중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p><p> 정주 인구 확대를 위해선 외국인 인력을 적극 활용한다. 지역특화형 비자의 참여 지역과 할당 인원을 확대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일정 기간 거주 및 취업·창업을 조건으로 발급된다. 참여할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작년 28곳에서 올해 66곳으로 늘린다. 비자를 받을 인원은 1천500명에서 3천291명으로 약 2.2배로 확대한다.</p><p>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를 추진해 인구감소지역을 '머무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우수 외국인력의 지역 장기 체류를 위한 지역특화형비자 발급 절차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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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43252</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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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336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3/11/202403110849326354.jpg</image>
            <pubDate>Mon, 11 Mar 2024 09: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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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수도권 주택팔고 지방이주땐 양도세 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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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3/11/img_20240311084754_9c12dae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 우 위원장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장관급인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컨드롤타워로서, 요즈음 의대정원 확대, 인구소멸지구 주택매입 1가구 2주택 면제 등 민감한 이슈에 목소리를 높이면서 대한민국 개혁에 주력하고 있다. 영남대 교수-총장, 대구시교육감을 역임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한 우 위원장을 7일 서울 정부청사 집무실에서 위키트리 단독으로 인터뷰했다.</p><p>▶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도 의대 정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p><p> "현재 지방 의대의 평균 50%가 서울 학생들로 채워지고 있다. 서울·수도권 학생들은 각 지방에서 의사 면허 따고, 서울로 이동한다. 생태계가 그렇다. 그래서 지방은 필수 의료 인력이 태부족한 상황이다. 이번에 의대 정원을 늘리면 지역 인재 전형을 확대하는 전제 하에 정원을 배정을 한다. 지방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의대를 가기 위해서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일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또한 지방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방으로 갈 때 가족들과 함께 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지역인재 전형을 맞추려면) 앞으로는 중학교 3년을 비수도권에 재학을 해야 되고, 고등학교 3년은 그 권역 내에서 공부를 해야 된다. 이것으로 교육 생태계가 완전히 달라질 거다. 특히 교육 발전 특구하고 연계를 시켜 놨기 때문에 이 정책은 (지방살리기 정책으로) 굉장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3/11/img_20240311084810_da3a365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우 위원장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인구감소지역 1가구 2주택 규제 완화 정책은 뭔가.</p><p>    </p><p>“포스코는 올해부터 격주로 주 4일 근무제 하지 않나. 앞으로 많은 회사들이 근무시간을 줄일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면 대도시에 일하는 사람들이 지방에서 농촌 체험도 하고 쉴 공간도 마련하고 놀 공간도 마련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에 집을 매입하거나 짓는 경우, 1가구 2주택에서 제외 시키자는 것이다. 농지 같은 것에도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하게 해야 한다. 이른바 '세컨드 하우스' 활성화 정책이다.”</p><p>    </p><p>▶농막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가능할까.</p><p>    </p><p>“농막은 그대로 간다. 1가구 2주택에서도 농막은 아예 빼야 된다. 그러면 도시민들이 휴식을 즐기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공간이 지방에 생기게 된다. 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별장을 못 짓더라도 지방에서 쉬고 지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농막은 좋은 공간이고, 기회다. 농촌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도 적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p><p>    </p><p>▶지방이주 수도권 주민에게 주택양도세 면제를 추진 중 이라는 보도가 있었다.</p><p>“지방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 서울 등 수도권 주택 양도세를 10년간 유예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의 30억 원짜리 주택 기준 양도세를 7억~8억 원 정도 내야 하는 사람들은 지방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도 양도세 때문에 못 가는 경우가 많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소멸 위험 지역 등 지방 이주 목적으로 수도권의 주택을 매도할 경우 10년 동안 양도세 부과를 유예하되, 그 기간을 채우면 면제되고, 그 전에 수도권으로 되돌아오는 경우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아마 양도세 낼 재원이면 지방에서 10년 정도 생활비로 충분할 것이다. 이 제도는 서울의 주택의 필터링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젊은 사람들은 전부 (출퇴근이 힘든) 수도권 주변에 살고, 나이 드는 사람이 주로 중심지에 사는 형편이지 않나. 양도세,상속세 때문에 필터링이 안 이루어져 그런 측면이 크다. 지금 세수 결손이 많이 생기고 해서 기재부 등 부처와 아직 합의를 못 봤지만. 그걸 우리가 강력하게 주장할 예정이다.”</p><p> ▶서울 수도권 기업이 지방 이전 할 때 어떤 혜택이 있나.</p><p>“그동안 산업 단지 지정을 비롯해 여러 가지 특구 정책이 있었다. 이번 정부가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는 다르다. 지역에서 활발한 경제 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민간 자본에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주는 소프트웨어 정책이다. 가업승계 상속 기준이 매출액 5000억원인데 기획재정부가 1조원으로 올리는데 합의했다.(이렇게 되면) 지금보다 더 규모가 큰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게 될 것이다. 전폭적인 세제혜택을 통해 지역발전특구에 기업들이 지방에 내려가고 교육개발특구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정착하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초가 다져질 것이다.”</p><p> ▶국민의힘의 '메가시티 서울' 정책은 어떻게 보나. </p><p>  “제로섬 게임으로 보면 안 된다. '어디가 손해다 손해가 아니다' 라는 식으로 보면 안 된다. 지방소멸을 막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채택한다고 해서 서울의 삶의 질을 떨어뜨려야 되겠는가. 역대 정부가 해 온 것처럼 수도권 규제를 통해 반사적 이익으로 지방을 잘살게 하겠다는 건 결과적으로 더 수도권에 집중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지방시대 정책 기조는 지방이 주도권을 갖는 것이다. 지방 간 경쟁을 촉발해 수도 서울의 삶의 질을 따라잡는 일종의 상향 평준화 정책이다. 그런데 하향평준화 입장에서 생각하면, 서울이 커지면 서울로 더 몰려가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 이제 수도권과 지방이 상호협력 연대할 것이냐 이 문제가 대단히 중요하다. 새로운 기회다. 초광역 경제권을 빨리 앞당기고 초광역권 내 행정통합이 이뤄질 수 있는 새로운 계기와 기폭제로 삼아야 한다. 그걸 긍정적으로 지방시대 정책에 투입해야 한다.” </p><p>    </p><p>▶윤석열 정부의 지방 정책이 역대 정부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p><p>    </p><p> “지금까지 지방정책들이 수도권의 규제를 통해가지고 반사적 이익으로 지역을 발전시키려는 정책이었다. 그게 하향 평준화 정책이 되었다. 그러다 경기가 어려우니까 규제를 풀게 되고, 다시 중앙집중화를 부르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다. 그래서 이제는 상향 평준화 정책을 쓰는 것이다. 지방에 권한과 재정을 줘서 지역이 스스로 혁신을 해서 그게 수도권 못지않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책의 큰 전환을 했다.”</p><p>    </p><p>▶교육개혁을 매우 중시하는 것 같다.</p><p>“역대 어떤 정부도 균형발전과 지방 분권 정책을 추진하면서 ‘교육 분야’를 전면에 세운 적이 없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서 서울권 대학에 보내고, 결과적으로 그들이 돌아오지 않아 수도권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교육감, 시도지사, 대학총장 등 지역 교육의 세 주체가 협력해 산업 구조, 주민 요구에 따라 각 지역 특색에 맞춘 ‘교육발전특구’가 성공하면 한국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발전 전략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는 제도로,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 등을 활용해 시범지역당 30억∼100억 원이 지원된다.</p><p>▶지역인재 전형을 늘리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할까.</p><p>    </p><p>“2028학년도 대학입시부터는 지역 중학교부터 나와야 지방 의·약·치·한의대 지역 인재 전형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지역 인재 전형을 로스쿨, KAIST를 비롯해 지방대학 인기 학과에도 확대할 생각이다. 앞으로 지방 정부와 교육청, 대학이 협의해 지역 인재 전형 비율 등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이 지방에서 사교육 없이 공부하고 직장 직장을 거기서 가지고 정주 하는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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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33632</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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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266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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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Feb 2024 13: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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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매우 동양적인 것들’ 작품전 내달 16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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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2/13/img_20240213134342_12e7f2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와카와 노리요리 'v-c-Light'(2023)</figcaption></figure><div></div>G컨템포러리가 이번 달 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최영욱, 최준근, 시라카와 노리요리 작가의 공동 작품전 '매우 동양적인 것들'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영욱 작가의 대표작 <karma>시리즈 7점과, 최준근 작가의 &lt;바다-돌의 풍경&gt; 시리즈 4점, 시라카와 노리요리 작가의 작품 12점을 선보이고 있다.</karma></p><div><karma></karma></div><p>최영욱 작가는 유백색의 은은한 빛을 발산하며 조선백자 특유의 빙열의 균열을 내밀하게 채워 맑고 고요한 달항아리를 묘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준근 작가는 제주의 검은 돌의 파편을 침묵하고 침잠하는 동양화의 단호한 한 점 같은 먹의 중첩된 붓의 공력으로 존재를 깨워냄과 동시에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는 심미적 풍경을 백색으로 명징하게 담아내고 있다. 시라카와 작가 는 건축적인 아름다운 푸른 장식을 연상시키는 조형적 구조로 연계된 연작과 비정형의 오브제를 조응시켜 현상적인 빛 너머의 보다 근원적인 메타포적 빛 자체를 주목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2/13/img_20240213134425_f0d93d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와카와 노리요리 'v-c-Light'(2022)</figcaption></figure><div></div> </p><p>그런 가운데 세 작가는 고유의 사물을 통찰하고 엄격한 절제와 팽팽한 긴장감을 내밀하게 조정하여 대상의 본질을 마주하는 명징한 미의식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p><p>최영욱 작가는 그의 작품과 관련, 나의 그림을 바라보며 한 기억을 떠올려 그 안으로 들어가 보라. 그 속에 착한 인간의 존재가 있다. 그 안에서 삶의 이야기를 찾는 여정을 시작해보기 바란다.그 안에서 우린 만나고 있을 것”이라며 “나는 내 삶의 이야기를 그렸지만 결국 그것은 우리 모두의 삶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p>최준근 작가는 “색보다 더 중요한 건 돌의 개수와 위치이다. 전체적인 구도에 따라 그림의 느낌이 전혀 다르게 나온다. 그런게 이 작업의 매력인 것 같다”라고 자신의 작업을 설명했다. .</p><p>시라카와 노리요리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기수(汽/氣水)는 민물과 바닷물이 서로 섞여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즉물적으로 지각할 수 있는 '빛'과 태아가 느끼는 최초의 색깔이라는 설이 있는 파란색, 이 둘이 닿아서 울리는 지점에서 표현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p><p>전시회를 기획한 이은 G컨템포러리 아트디렉터는 “3인의 작가는 수수하고 담백한 깊이를 지닌 고유의 사물을 통찰하고 엄격한 절제와 팽팽한 긴장감을 정교하고 균형감 있게 조정하여 대상의 본질을 마주하고 있다”며 “작품을 보면서 문득, 아득히 잊고 있던 동양의 위대한 시인의 기탄잘리 싯구, ‘지금은 고요히 앉아 당신과 마주할 시간, 이 고요와 넘치는 한가로움 속에서 생명의 찬가를 부를 때입니다’라는 귀절이 떠오른다”고 말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2/13/img_20240213134508_e6e5c0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영욱 'karma'</figcaption></figure><div></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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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26616</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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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9021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11/14/202311141645375263.jpg</image>
            <pubDate>Tue, 14 Nov 2023 16: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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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G컨템포러리, 공구 작가의 ‘악마의 맷돌’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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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11/14/img_20231114164003_2f8bb3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원형과 약탈에 관해 연구해 온 아티스트 공구의 시각적 집대성체인 '악마의 맷돌' 전이 G컨템포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 G컨템포러리 제공 </figcaption></figure><div></div>서울 이태원 가야랑빌딩에 위치한 G컨템포러리(아트디렉터 이은)가 원형과 약탈에 대해 천착하는 아티스트 공구<gong goo="">의 시각적 집대성체인 '악마의 맷돌' 전을 다음달 9일까지 개최한다.</gong></p><div><gong goo=""></gong></div><p> 이번 전시에선 작가가 사진작가로 출발해 확장하고 10여년간 다각적으로 연구해온 작품 '원형 Archetype'과 시스템화된 거대한 '약탈'의 상징물로 완성한 'BOX'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p><p>'원형'은 작가 작업의 출발점이다. 공구는 원형에 대해 “각 대륙, 각 민족, 각 국가에 분포한 에너지다. 이 정신적·문화적 에너지가 고갈과 상위 포식자의 약탈로 대부분 사라졌다. 이 약탈 프로그램이 더욱 진화해 경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본 약탈'과 '자본 계급'의 진화로 이어졌다는 것이 공 작가의 견해다. </p><p>공 작가는 원형과 약탈에 대한 작가의 수평/수직적 관점의 통찰의 결과물들을 디지털 카메라와 그래픽 툴을 이용해 시각화하고 무수한 BOX의 픽셀들로 재구성해 새로운 작품으로 깨워냈다. </p><p> 아티스트 공구<gong goo,="" b="" 1970~="">는 숭실대 대학원 미디어아트 MAAT 연구실 석사 및 박사 과정,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했다. '약탈 경제 연구소'와 '미래 화폐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경제연구 전문가로서 가상화폐 관련 유튜버 ‘화이트 독(WHITE DOG)'으로도 활동 중이다.</gong></p><div><gong goo,="" b="" 1970~=""><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11/14/img_20231114164148_3e7a90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원형과 약탈에 관해 연구해 온 아티스트 공구의 시각적 집대성체인 '악마의 맷돌' 전이 G컨템포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 G컨템포러리 제공</figcaption></figure><div></div></g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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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902107</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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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838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9/05/202309051428213248.jpg</image>
            <pubDate>Tue, 05 Sep 2023 14: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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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일제강점기 언론인 ·민족지도자 고하 송진우 재조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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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9/05/img_20230905142721_08c4a5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도 없던 일제 암흑시대에 민족의 목소리를 담던 신문을 홀로 짊어진 선구자가 되어 희생과 탄압을 무릅쓰고 민족의 앞길을 열어간 독립운동가 송진우 선생 재조명이 본격화되고 있다,</p><p> 재단법인 고하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에서 일제강점기 민족지도자이자 독립운동가이며, 교육가, 언론인, 정치인이었던 고하 송진우(古下 宋鎭禹:1890~1945)에 관한 책 獨立을 향한 執念(독립을 향한 집념)과 巨人(거인)의 숨결을 출간하였다.   </p><p> “獨立을 향한 執念(독립을 향한 집념)”은 3·1운동과 국내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고하 송진우의 일대기를 담았고, “巨人(거인)의 숨결”은 고하 송진우 선생이 직접 쓴 글과 동시대의 인사들이 고하에 관하여 기록한 글을 모았다. </p><p> 우리나라 근대와 현대의 역사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생애와 사상을 담은 전기(傳記)나 회고록이 많이 출간되고 있지만, 주관적인 서술이거나 시대 순에 따른 활동상황을 정리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사료의 부족과 단편적인 정리는 한 인물의 사상과 활동했던 시대와 공간을 정확히 그려내기에는 부족함이 적지 않았다. </p><p> 이에 고하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흩어지고, 숨겨지고, 희미해진 작고 소소한 기록과 사료를 한땀한땀 모음으로써 당시의 시대와 고하 송진우의 일대기와 사상을 풍부하게 복원해 놓았다. 각각 760페이지(독립을 향한 집념), 1130페이지(거인의 숨결)에 달하는 두 권의 책자는 비밀을 생명과 같이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시대에 감춰지고, 지워진 것들을 찾고, 그동안의 시간과 망각이 만들어낸 왜곡과 오해를 털어내는 여정과 성과를 담고 있는 것이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9/05/img_20230905142736_847b8b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figcaption></figure><div></div> </p><p> 고하 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거의 사라지고 없어진 고하 선생의 유품 중에서 여러 인연으로 수집된 사진 등을 더함으로써 더욱 생생한 시대를 구현하려고 하였다. </p><p> 또한 일제강점기의 신문과 잡지로부터 발굴해 낸 상당수의 논문과 동아일보에 사설로서 게재된 바 있는 글들과 함께 대담, 인물평, 일화, 기타 관련 자료를 한데 정리함으로써 고하 송진우의 사상과 인생관과 시대관과 함께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과 해방 후의 건국과정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록물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p><p> 더불어 기념사업회와 편자들은 본문에 인용된 한문을 한글로 바꾸고 한문 표현을 우리말로 다듬는 등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젊은이들도 편히 읽을 수 있도록 좀 더 현대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였다.  </p><p>고하 선생의 글의 시대성은 그대로 간직하되, 함께 현대의 많은 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약간의 수정과 편집을 진행한 것이다. 사실 고하문집(古下文集)에 수록된 글들은 대부분 한자와 한문식 문체로 되어 있다.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를 위해 선생이 직접 집필하신 글의 경우에는 대체로 원본에 충실하였지만, 제3자가 집필한 자료의 경우에는 가능한 한 한글로 고쳐서 읽기 쉽게 편찬하고자 노력한 것이다. </p><p> 이 두 권의 책은 고하 선생의 업적을 기록하는 것으로만 남는 게 아니라, 그분의 고뇌, 정신 그리고 줄기찬 투쟁에 담긴 시대정신을 함께 되새길 수 있는, 항일독립운동사와 해방전·후사에 관한 귀중한 사료가 될 것이다. </p><p> 한편 고하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는 고하 선생을 따르는 동지와 후학들이 하나둘 모여 그분의 업적과 사상을 잇기 위해 매년 추모식과 함께 당시의 시대와 선생의 사상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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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83871</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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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761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8/07/202308070811478229.jpg</image>
            <pubDate>Mon, 07 Aug 2023 08: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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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감각의 드로잉ㅡ회화적 그림'으로 주목받는 권여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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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8/08/img_20230808163423_b7e461e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권여현 &lt;낯선곳의 일탈자들 Deviators in Uncanny place&gt; oil on canvas, 181x227cm, 2023-4O1A1498</figcaption></figure><div></div></div>G컨템포러리는 8월 기획전으로 '감각의 드로잉ㅡ회화적 그림'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권여현작가의 개인전 《MY GENERATI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권 작가의 '낯선 곳(숲)의 일탈자들' 시리즈 36점과 올 여름 최신작을 소개하고 있다.</p><p>    </p><p>'낯선 곳의 일탈자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며 일탈을 일삼는 이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현대의 밈이나 짤과 같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작품 속몇 장면의 다른 스토리와 공간을 조합하여 유니크하게 편집된 낯선 가상의 장소에서 일탈자들은 우리 안의 억압된 욕망과 감각을 대신 표현해 주는 이 시대의 히피적 기호를 표상한다.</p><p>    </p><p>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로 재직중인 권여현 작가에 대해 G컨템포러리의 이은 디렉터는 “ 뚜렷한 주제 의식과 고유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왔다.”라며 “회화적인 힘을 지닌 생동감 넘치는 붓질과 투명하고 경쾌한 색채를 통해 현대인의 감각적인 미감을 자극하는 '감각의 드로잉ㅡ회화적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더 나아가 그는 색채를 형태로써 가지는 의미와 분리하고 공간을 더 조화롭게 구사할 수 있는 하나의 조형 장치로 사용하며 공간을 더 입체적으로 끌어내고 해석한다”고 말한다.</p><p><p>권 작가는 자신의 작품 대해 “내 그림속의 인물들은 낯선숲에서는 감각의 해방과 자유를 갈구하는 신호는 보내고 있다.가위눌린 일탈자의 신호를 웃고 지나가지 말고 깨워달라고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한편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66 가야랑빌딩 3층에 위치한 G컨템포러리는 회화, 영상, 설치 융합작업 등 미술 전방위에서 예술과 시대담론을 표출하고 개척하는 동시대의 무게감있는 중견 작가들을 집중기획으로 소개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8/07/img_20230807081011_ea8d79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권여현 &lt;낯선곳의 일탈자들 Deviators in Uncanny place&gt;oil on canvas, 116.5x91cm, 2023-4O1A1537 (왼쪽부터)</figcaption></figure><div></div></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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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76150</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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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64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3/202307030850404759.jpg</image>
            <pubDate>Mon, 03 Jul 2023 10: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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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Art의 플랫폼, ‘G컨템포러리 ’ 식물충동’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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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3/img_20230703084753_916093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시 포스터 </figcaption></figure><div></div></div><p> 예술생태계와 예술애호가를 잇는 K-Art의 플랫폼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는 상업갤러리, ‘G컨템포러리’가 이번 달에는 ‘식물의 세계’에 천착하는 두 작가를 선보이고 있다. 중견작가인 나현·원성원 두 화백이 펼치는  《Extraordinary Plants:식물충동》展이 그것.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로 가야랑빌딩 3층에 있는 전시실에서 지난달 29일 시작해 이달 29일까지 계속되는 전시에서 두 작가는 인간의 역사와 사회, 그리고 이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모호하고 신비스러운 식물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p><p> 두 작가는 식물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갖지만, 작업의 접근 방법과 의미 해석은 판이 하다. </p><p> 나현 작가는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현재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는 기록화된 자료를 기반으로 과거의 발자취를 따름과 동시에 현재의 또 다른 사실을 마주하고, 이를 작가만의 언어로 재해석해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이들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식물'을 채집하여 그가 기록하고자 하는 하나의 사건을 은유적으로 묘사하며 이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p><p> 나현 작가는 영국 옥스퍼드대(순수미술, 석사) 홍익대 (회화과, 학사 석사)에서 수학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서울시립미술관 (한국) | 대구미술관 (한국) Aularian Collection, St Edmund Hall, 옥스퍼드대학교 등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p><p>    </p><p> 원성원 작가는 정교하고 섬세한 사진 콜라주 작업을 통하여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가만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다. 그는 직접 촬영하거나 수집한 수백 장의 사진을 재조합하며 자신의 상상력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그리고 이렇게 작가에 의해 집합된 식물은 인간 사회를 은유적으로 묘사함과 동시에 작가가 관찰해온 개인의 성향이나 이들의 관계성을 조명하며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받는다.</p><p> 원성원 작가는 독일 쾰른 미디어 예술대학(석사),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학사),| 중앙대(조소과, 학사)에서 수학했으며,  국립 현대 미술관 (한국) | 서울시립미술관 (한국) | 미술은행 (한국) | 모리 미술관 (일본) | 산타바바라 미술관 (미국) 등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p><p> 두 작가의 작품에 대해 이은 G컨템포러리 아트디렉터는 “빈틈없고 사려 깊은 정원사처럼 나현과 원성원의 작업은 방대한 지식과 비약을 조율해서, 그 긴밀한 관계 속에서 억압과 편견 없이 노동집약적인 일의 과정으로 다다른 특별한 정신의 희열을 경험하게 해준다”고 평가했다. </p><p> 한편 G contemporary 갤러리는 회화, 영상, 설치 융합작업 등 미술 전방위에서 예술과 시대담론을 표출하고 개척하는 동시대의 무게감있는 중견 작가들을 집중기획으로 소개하고 있다.<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3/img_20230703084912_568c5a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원성원 &lt;연구원의 선인장 The Cactus of Researchers&gt; c-print, 122x202cm, 2017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7/03/img_20230703084912_f66d24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나현 &lt;확대단면도&gt; Mixed media on paper, 84x119cm, 2022. </figcaption></figure><div></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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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66404</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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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8435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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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7 Apr 2023 08: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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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한인여성협회, 파독광부 60주년 기념식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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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4/07/img_20230407095139_d0e120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파독광부 60주년 기념식 후원의 밤 홍보 전단지. </figcaption></figure><div></div>세계한인여성협회는 7일 저녁 서울 인사동에서 광부 파독 60주년행사 지원을 위해 후원의 밤을 연다.</p><p>    </p><p> 파독광부협회는 내달 독일에서 파독 60주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p><p>광부 파독의 역사는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 광부 123명은 1진으로 처음 서독 땅을 밟았고, 이후 1977년까지 7천936명이 서독 광산으로 파견됐다.</p><p>광부들은 자신들의 수고를 독일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것보다 한국에서 더 인정받기를 기대하고 있다.</p><p>희생, 박탈 및 인내로 가득 찬 긴 삶을 보낸 이들은 이제는 인정과 돌봄을 갈망하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3HCkhsjPiP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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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843544</link>
            <author>yrlee31@wikitree.co.kr (이영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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