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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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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26 21:04: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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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계고택서 즐기는 전통 체험... 계룡 사계문화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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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10343_84d5fb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3회 사계문화제 홍보 포스터 / 계룡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계룡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인 사계고택에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p><p>계룡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사계고택 일원에서 ‘제3회 사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계룡시가 후원하고 계룡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자취를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여정을 주제로 삼았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진 참여형 콘텐츠를 대거 확충해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p><p>문화제 첫째 날인 20일에는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사계 백일장과 함께 어린이들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계고택 어린이 홍보모델 선발대회가 열려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신명 나는 길놀이와 아름다운 전통춤, 맑은 음색의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화려한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며 대대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해가 진 뒤에는 사계고택의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국악밴드와 지역 가수가 대거 참여하는 개막 공연이 진행된다. 전통 선율과 현대적 감각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름밤의 낭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둘째 날인 21일에는 고택의 예스러운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전통 혼례식과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인 왕대 백중놀이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육군 국악대의 웅장하고 품격 있는 특별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문화적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경제 관념을 배우고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어린이 벼룩시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예절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주말을 맞아 고택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틀간 이어지는 문화 여정의 대미는 감미로운 성악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난타 공연으로 구성된 폐막 공연이 장식하게 된다.</p><p>축제 기간 내내 사계고택 경내에서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전통 공예와 문화를 직접 손으로 배워보는 체험 부스, 투호와 제기차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축제장 전체가 활기찬 소통의 장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계룡시는 이번 사계문화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역사적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계룡시가 지닌 깊은 문화적 뿌리와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고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이응우 계룡시장은 "사계문화제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한층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의 참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p>행사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일정과 구체적인 프로그램 안내는 계룡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과 계룡문화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상황 및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일정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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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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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26 20:57: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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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초여름 매실 향에 취한다... 당진 순성왕매실축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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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05651_6dbb6e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순성왕매실축제 포스터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이자 초여름의 전령사인 왕매실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찾아온다.</p><p>당진시는 오는 20일 순성왕매실마을 일원에서 '제17회 순성왕매실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순성왕매실영농조합법인이 주최 및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이 자랑하는 순성왕매실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한편, 농가 소득 증대와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성껏 마련됐다.</p><p>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농산물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신나는 식전 행사로 포문을 연다. 이어 낮 12시 정각에 본격적인 개막식이 거행되며, 이후 매실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눈을 뗄 수 없는 축하 공연, 관람객 참여 이벤트, 풍성한 먹거리 장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끊임없이 펼쳐진다.</p><p>축제의 핵심인 매실 활용 체험 프로그램은 벌써부터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천변에 길게 늘어선 매실로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싱싱한 매실을 수확해보는 매실따기 무료 체험을 비롯해 매실머핀 만들기, 매실청 담기, 매화꽃비 술빵 만들기, 셀프 매실파전 조리, 시원한 매실빙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됐다. 특히 집에서 직접 매실을 다뤄볼 수 있는 매실머핀 만들기와 매실청 담기 체험은 사전 신청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p><p>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올해 축제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가장 크고 우수한 매실을 가려내는 ‘최고의 왕매실을 찾아라’ 왕매실 콘테스트가 열려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성인 방문객들을 위한 당진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원목게임놀이터, 환상적인 버블놀이 등이 상시 운영된다. 아울러 당진시 학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순성왕매실사생대회’도 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푸른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p><p>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문화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게 꾸려졌다. 축제장 특설무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순성중학교 밴드부 공연을 시작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뮤지컬 갈라팀 ‘오픈런 플레이어스’, 감성적인 선율을 전할 싱어송라이터 ‘제이문’, 역동적인 춤사위로 무대를 압도할 스트릿댄스 팀 ‘깔(KKAL)’의 케이팝 댄스 공연이 이어진다. 여기에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매직버블쇼와 지역 문화 동호회들의 정겨운 무대, 당진시 생활음악인협회 회원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연주 등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p><p>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에 걸맞게 축제에 재미를 더할 먹거리 존 역시 내실 있게 구성됐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며,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직접 지참해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매실 에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당진의 특산 수제맥주인 당진맥주와 은은한 향이 일품인 전통주 매화꽃비 무료 시음회도 현장에서 진행되어 애주가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먹거리 장터에는 정통 미국식 햄버거를 비롯해 고소한 숯불 목살 바비큐, 국민 간식 떡볶이와 닭꼬치, 입맛을 돋우는 수제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존이 꾸려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p><p>이상훈 순성왕매실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순성왕매실축제는 우리 지역 농민들이 일 년 동안 땀 흘려 정성껏 재배한 최고 품질의 왕매실을 시민들과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이는 뜻깊은 상생의 자리”라며 “직접 매실을 수확해보는 자연 체험부터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까지 방문객들을 위해 알차게 준비한 만큼, 올여름 많은 분들이 순성을 찾아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p><p>축제의 상세한 일정과 세부 안내는 순성브루어리 및 왕매실마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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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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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26 20:53: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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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철강 한파 직격탄 당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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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05319_b07382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현대제철 전경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h2></p><p>국내 3대 철강 거점 도시인 충청남도 당진시가 정부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둔화에 더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폭탄 압박 등 사면초가에 빠진 지역 철강 산업을 구하기 위해 정부가 긴급 수술에 나선 것이다.</p><p>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진시를 2028년 6월 14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공고했다.</p><p>철강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을 지탱하는 핵심 주력 산업이다. 한국은 조강 생산량 세계 6위, 수출 규모 세계 3위를 자랑하는 철강 강국이며, 그중에서도 당진시는 국내 철강 생산액 3위, 종사자 수 2위, 출하액 3위를 차지하는 중추적인 요충지다. 그러나 최근 국내 철강 업계가 마주한 현실은 참담한 수준이다. 지난 2024년 기준 국내 조강 생산량은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8년 대비 12.3% 감소한 6360만 톤에 그쳤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저치로,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방증이다.</p><p>이 같은 불황은 글로벌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에 더해 외부의 대형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유럽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50% 관세 부과 압박 등 거대한 무역 장벽이 앞을 가로막았다. 여기에 국내 전기요금 및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구조적 위기가 고착화됐다. 특히 당진지역은 열간압연, 압출제품, 강관 등 범용 중간재 중심의 생산 구조를 갖고 있어, 이 같은 국제 산업 환경 변화와 통상 압박에 유독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철강 산업의 위기는 곧바로 당진의 지역 경제 악화로 직결됐고, 이에 따라 정부의 선제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p><p>이번 지정은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지역 유관 기관, 노동조합 등과 손을 잡고 사활을 걸고 뛰어다닌 끝에 얻어낸 값진 결실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상생 협의체를 발족한 것을 시작으로, 철강 3대 도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올해 1월에는 지역 철강노조와 함께 지정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고, 2월에는 공식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지난 3월 12일 충남도가 산업부에 최종 신청서를 접수한 이후, 같은 달 31일 정부의 꼼꼼한 현지 실사를 거쳐 마침내 최종 지정이라는 성과를 도출해냈다.</p><p>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당진시는 지역 철강 산업의 숨통을 틔워줄 전폭적인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유관 기업들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금융권 대출 만기 연장 및 원금 상환 유예 등 맞춤형 금융 지원 사업과 함께 이차보전 지원도 대거 이뤄진다. 당진시는 이러한 긴급 자본 수혈을 발판 삼아 단순한 위기 극복을 넘어 철강 산업의 구조 고도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p><p>황침현 당진시 부시장은 “이번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 철강산업의 위기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과 긴밀히 연계하고, 케이 스틸(K-Steel)법 시행에 발맞춰 당진 철강산업단지를 저탄소 철강 특구로 지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 부시장은 이어 “정부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당진의 철강 산업을 친환경적이고 미래 경쟁력 있는 구조로 완전히 변모시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국가 탄소 중립 목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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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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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26 20:50: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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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포슬포슬' 서산 팔봉산 햇감자 맛보러… 20일 감자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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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05009_51ec4d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팔봉산 감자축제 개최 홍보물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서산시를 대표하는 명품 농특산물인 팔봉산 감자가 본격적인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전국의 미식가와 관광객들을 유혹한다.</p><p>서산시는 청정 해풍을 맞고 자라 포슬포슬한 식감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햇감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여름철 대표 농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해풍 맞은 포슬포슬한 팔봉산 감자! 가족과 함께하는 팔봉산 감자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초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서산 팔봉산 감자는 서해안의 싱그러운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전분이 풍부하고 맛이 담백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팔봉산 감자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행사장 곳곳에 다채롭게 마련됐다. 우선 먹거리 분야에서는 팔봉산 감자를 주재료로 한 다채로운 감자요리 코너와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향토 음식점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축제장을 찾는 누구나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형 가마솥에 갓 쪄낸 따끈따끈한 팔봉산 감자와 고소한 버터감자를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는 상시 시식 코너도 마련되어 축제의 풍요로움을 더할 전망이다.</p><p>볼거리와 살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행사장 중앙에는 수많은 감자로 쌓아 올린 웅장한 감자탑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팔봉산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감자 품종 전시와 감자를 활용한 이색 요리 전시회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 농산물 상설 판매장이 열린다. 이 판매장에서는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서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어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감자캐기 체험 프로그램도 드넓은 감자밭에서 펼쳐진다. 이번 체험은 도시 생활에 익숙한 아이들과 관람객들이 드넓은 대지 위에서 직접 부드러운 흙을 만지고 파내며 갓 수확한 싱싱한 햇감자를 손으로 만져보는 자연 친화적 프로그램이다. 자신이 직접 수확한 감자를 푸짐하게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매년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감자캐기 체험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가 진행되며, 참가비는 5킬로그램 상자는 1인당 8000원, 10킬로그램 상자는 1인당 14000원이라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되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p><p>이 외에도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이벤트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신나는 초청 가수들의 무대를 비롯해 전통의 멋을 살린 역동적인 장구 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순발력을 겨루는 감자 이색 게임과 숨은 노래 실력자들이 재능을 뽐내는 팔봉산 감자골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어 축제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자랑인 팔봉산 감자는 풍부한 해풍과 영양 가득한 토양에서 자라 맛과 품질에서 대한민국 최고를 자부한다"라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땀 흘리며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가득한 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에 많은 시민과 전국의 관광객 여러분이 찾아오셔서 행복한 초여름의 추억을 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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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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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Jun 2026 12:34: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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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짜 기차표에 31배 뛰었다… 인구감소지역 살린 '여행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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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3419_83ac39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TX 산천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h2></p><p>정부와 공기업이 합심해 내놓은 파격적인 기차표 할인 혜택이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인구감소지역을 살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p><p>한국철도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상품 특별할인 행사 결과, 지역을 찾는 철도 이용객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감소지역으로의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전폭적인 재정적, 행정적 지원이 더해지면서 행사 기간 동안 총 13만 4000여 명의 관광객이 철도를 이용해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p><p>가장 눈길을 끈 프로그램은 단연 지방 소도시를 겨냥한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이었다. 코레일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42개 시군을 방문한 뒤 이를 인증한 고객들에게 열차 운임의 100% 상당을 할인쿠폰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환급 혜택을 제공했다. 사실상 기차를 무료로 타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 상품에만 무려 5만 1000여 명의 이용객이 몰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객인 1618명과 비교했을 때 무려 31배나 급증한 수치다. 철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인구감소지역은 경남 밀양이 5773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북 익산이 4151명, 강원 삼척이 4130명, 전북 남원이 3378명, 강원 영월이 264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 집중되던 관광 수요가 철도를 매개로 지방 깊숙한 곳까지 골고루 분산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셈이다.</p><p>지방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특화 열차들의 인기도 뜨거웠다.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등 코레일의 대표적인 테마열차들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50% 할인 혜택에는 총 7만 9000여 명의 승객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테마열차 이용객인 41323명과 비교해 92%나 늘어난 규모다. 테마열차를 탄 관광객들은 백두대간의 비경을 품은 강원도 분천역과 철암역을 비롯해 전남 순천역, 전북 군산역과 전주역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거점역을 대거 방문해 지역 축제와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아울러 청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자유여행패스 '내일로' 역시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젊은 여행객들의 지방 행을 독려했다.</p><p>이번 기차여행 상품 할인 행사는 단순히 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레일은 행사가 진행된 기간 동안 발생한 지역 사회 생산유발효과가 모두 377억여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여행조사보고서에 따른 국민 1회 평균 국내여행 지출액인 12만 7000원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의 관광업 생산유발계수인 2.208을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다. 기차표 할인이라는 마중물이 외지 관광객들의 숙박, 식음료, 특산물 구매 등 실질적인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면서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경제 구조를 지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음을 정량적 데이터로 증명한 것이다.</p><p>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인구 소멸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방 인구감소지역을 향한 국민들의 발길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게 이어지면서, 철도 여행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끄는 진정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이번 성과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어 이 단장은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자원을 연계한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철도를 중심축으로 삼아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국토 균형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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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5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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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202606151230164046.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12:30: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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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7월부터 전동킥보드 열차 못 탄다…대용량 배터리 휴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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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2922_c43a316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리튬배터리 휴대금지 이미지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h2></p><p>다음 달부터 지하철과 고속열차(KTX), 일반열차 등 국내 모든 열차 내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물품의 휴대가 전면 제한된다. 특히 수도권전철을 포함한 광역철도의 경우 열차 탑승뿐만 아니라 역사 출입 자체도 금지될 예정이어서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p><p>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리튬배터리 화재 위험으로부터 열차 이용객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리튬배터리 탑재 물품의 열차 내 휴대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규모 인원이 탑승하는 열차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전방위적인 안전 예방책이다.</p><p>코레일에 따르면 제한 대상 물품은 리튬배터리를 동력으로 삼는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일체다. 또한 방송 촬영용이나 캠핑용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160와트시(Wh)를 초과하는 휴대용 대용량 리튬배터리 역시 휴대 제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수도권전철과 대경선, 동해선 등 광역철도 구간에서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열차 내부뿐만 아니라 역사의 출입 단계에서부터 해당 물품들의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p><p>다만 코레일은 이동에 불편을 겪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전동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에 대해서는 이번 제한 조치에서 예외로 두기로 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흔히 사용하는 휴대전화, 노트북, 스마트패드, 일반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용량이 상대적으로 작은 일상적인 휴대용 전자 기기들 역시 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휴대하고 열차에 탑승할 수 있다.</p><p>한편 코레일은 강도 높은 안전 대책 마련과 함께 이용객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정당한 승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 개편도 함께 추진한다. 우선 오는 20일부터 수도권전철 구간에 '15분 재승차 제도'를 전격 도입한다. 이는 승객이 목적지 역을 착각해 잘못 내리거나 화장실 이용 등 급한 용무로 인해 게이트 밖으로 나갔다가, 15분 이내에 같은 역으로 다시 승차할 경우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기본운임을 면제해 주는 제도다. 그동안 짧은 시간 차이로 기본 요금을 중복 지불해야 했던 이용객들의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p><p>이와 함께 동해선 광역전철 구간에는 '하차미확인 부가금제'가 추가로 시행된다. 승객이 하차할 때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정상적으로 태그하지 않아 발생하는 승하차 불일치 오류를 방지하고, 올바른 여객 운송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p><p>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리튬배터리 휴대 제한은 오직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며 "새롭게 도입되는 15분 재승차 제도 등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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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4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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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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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4:09: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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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머드축제 대천부터 해저터널 원산도까지… 보령 바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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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40934_22125f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원산도해수욕장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철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 도시 충청남도 보령시가 전국의 피서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쳤다. 해마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명성을 떨쳐온 보령의 해수욕장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올여름 물놀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p><p>가장 먼저 서해안 최대의 해변이자 글로벌 명소로 꼽히는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 화려한 개장식을 시작으로 여름 시즌의 포문을 연다. 대천해수욕장은 8월 23일까지 총 51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932년 처음 문을 연 이곳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곳으로, 끝없이 펼쳐진 길이 3.5킬로미터의 드넓은 모래사장이 장관을 이룬다. 연간 1500만 명에 달하는 압도적인 인파가 찾는 명실상부한 서해안 최대 피서지다. 특히 해수욕장 주변으로 풍부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보령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난 보령머드축제가 올해로 제29회를 맞아 전 세계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p><p>대천해수욕장의 뒤를 이어 지난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해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무창포해수욕장도 7월 11일 대대적으로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한다. 무창포해수욕장은 빼어난 주변 경관 덕분에 본격적인 개장 전인 지난 6월에만 이미 4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관광 명소다. 특히 음력 보름과 그믐을 전후해 매달 두세 차례씩 바다가 갈라지며 약 1.5킬로미터의 걸어갈 수 있는 길을 드러내는 이른바 신비의 바닷길 현상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조형된 무창포 사랑의 문 조형물이 새로운 포토존으로 더해졌으며, 붉은 낙조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포구의 풍경은 서해안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절경으로 꼽힌다.</p><p>캠핑과 자연 속 휴식을 동시에 원하는 이들을 위한 숨은 명소들도 관람객을 기다린다. 보령시 남포면에 위치한 용두해변은 울창하고 시원한 소나무 숲과 푸른 바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해변 뒤편으로 완비된 숲속 야영장을 갖추고 있어 캠핑족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조용히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하려는 피서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이라면 웅천읍에 자리한 독산해수욕장이 제격이다. 이곳은 수심이 매우 얕고 해변의 경사면이 완만하여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해수욕뿐만 아니라 광활하게 펼쳐진 갯벌에서 직접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과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해 보존 가치가 높은 소황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이 위치해 있어 해수욕과 자연 탐방을 동시에 즐기는 일석이조의 여행이 가능하다.</p><p>국내 최장 길이의 보령해저터널을 통과해 차로 단 10분 만에 닿을 수 있는 원산도의 해변들도 색다른 매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원산도에는 원산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사창해수욕장, 오봉산해수욕장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과거 배를 타고 가야 했던 섬이었으나 해저터널 개통 이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섬 특유의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한적한 피서를 즐기려는 이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원산도해수욕장 끝자락에 웅장하게 들어선 선셋전망대는 총 길이 269미터에 달하는 해상 보행교가 설치되어 있어, 기암절벽과 가슴이 탁 트이는 서해바다의 전경을 공중에서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보령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p><p>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저마다 다른 색깔과 매력을 지닌 보령의 바다에서 일상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올여름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보령의 아름다운 바다를 찾아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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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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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4:05:1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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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예산군, '1000만 흥행' 예산시장 앞세워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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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40454_5d9c59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예산시장 내부 모습 / 예산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예산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관광 산업을 지역 발전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p><p>예산시장과 예당호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축한 촘촘한 관광벨트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단순히 잠시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지역에 오래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p>가장 독보적인 성과는 민선 8기의 대표적인 지역 활성화 성공 사례로 꼽히는 예산시장이다. 예산군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픈스페이스 조성, 시장 환경 개선, 다채로운 먹거리 콘텐츠 확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예산시장 누적 방문객은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우뚝 섰다. 이와 연계해 새롭게 선보였던 예산맥주페스티벌 역시 2023년 24만 명, 2024년 35만 명 등 누적 방문객 59만 명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흥행을 이끌어냈고 시장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군의 대표 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도 누적 방문객 144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 세계축제협회 피나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윤봉길 평화축제와 의좋은형제축제, 예산사과축제 등 다양한 축제도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탰다.</p><p>예당호 권역은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산군은 총사업비 595억 5000만 원을 대거 투입해 예당호 관광 인프라 확충에 나섰으며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을 구축한 데 이어 어드벤처 시설, 수상레저시설, 문화마당, 전망대, 푸드코트 등을 갖춘 복합 관광 거점을 조성했다. 이러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예당호는 단순히 풍경만 둘러보는 곳이 아니라 관광객이 오랜 시간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그 결과 예당관광지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p><p>다른 권역의 관광 인프라 개선도 전방위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덕산온천 권역에는 총사업비 36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덕산온천휴양마을 조성을 본격화하고 온천 치유와 힐링 콘텐츠를 결합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확충, 도중도 탐방로 정비, 황톳길 및 야외 족욕장 개선 등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광시 권역에는 75억 2000만 원 규모의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황새탐방로와 탐조시설을 만들고 예산황새공원을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 자원으로 육성했다. 특히 신암면에는 175억 원이 투입된 추사서예창의마을이 조성되어 올해 4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추사국제서예원과 묵향광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덕사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 역사 문화 자원과의 연계도 고도화됐다.</p><p>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예산군은 슬로시티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한국 슬로시티 챔피언상을 수상하는 등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 관광 활성화는 지역 숙박업, 음식점, 전통시장, 농특산물 판매장 등 골목상권 전반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관광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건강한 지역 경제 구조를 안착시켰다.</p><p>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선 8기 동안 예산시장과 예당호를 중심으로 관광도시 예산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국에 증명해 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예산이 가진 유구한 역사와 문화, 청정 자연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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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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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3:59: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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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AI 국방로봇 거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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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35817_4eefe0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 국방로봇 연구.실증.지원 3대 거점 구축 계획 / 논산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논산시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 미래 국방기술을 선도할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황명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건양대학교 등 지역 내 산학연 유관 기관들과 기획 단계부터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친 끝에 얻어낸 값진 결실로 평가받는다.</p><p>충남 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방위산업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실증, 생산, 사업화, 인력 양성을 지역에 집중시켜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대규모 국가 사업이다. 'AI 국방로봇, 충남 논산에서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다'라는 선명한 비전 아래 지역 기업의 첨단 방산 기술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오는 2030년까지 총 499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해 미래 국방 산업의 기반을 닦을 예정이다.</p><p>이번 선정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논산시가 지역 발전의 핵심 축으로 일관되게 추진해 온 국방군수산업도시 전략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논산시는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기반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갖추게 됐다. 실제로 논산시는 육군훈련소와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국방 인프라를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국방선도대학인 건양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통해 산학연군 협력 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한 강점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국방국가산업단지와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에 잇따라 성공하여 현재 한창 조성이 진행 중이며, 미래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p><p>특히 이번 공모에서 논산시는 미래 전장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AI 국방로봇 분야를 특화 전략으로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미 지난 2025년 10월 LIG D&amp;A, 건양대학교, 충남연구원과 뜻을 모아 폐교된 황화초등학교를 활용한 로봇통합성능시험장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 시험장은 첨단 AI 국방로봇과 무인체계의 연구개발, 시험, 실증이 모두 가능한 혁신 공간으로, 기술 개발부터 실내외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전폭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p><p>앞으로 논산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로봇통합성능시험장, 건양대학교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기업 성장, 인재 양성이 하나로 맞물려 선순환하는 미래 국방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내외 우수 방산 기업 유치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 감소로 고민하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p><p>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은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당당히 우뚝 서는 결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풍부한 국방 인프라와 첨단 AI 국방로봇 기술을 유기적으로 융합해 논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국방군수산업도시로 확실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폭적인 포부를 밝혔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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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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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3:50: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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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주민등록인구의 7배 머물렀다…공주 생활인구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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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34939_abb530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자료사진) 공주야행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공주시가 정부의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확고히 지키며 명실상부한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p><p>공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 4분기 전국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공주시의 월평균 생활인구는 총 71만 1247명으로 집계되어 충남도 내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적으로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공주시의 실제 주민등록인구와 비교했을 때 무려 7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2분기 성과에 이어 전국 최상위권의 탄탄한 인구 이동 흐름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한 결과다.</p><p>이번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생활인구의 질적 측면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인 체류인구의 비중이다. 지정된 지역에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르고 월 1회 이상 방문하는 인구를 뜻하는 체류인구는 공주시에서 월평균 60만 76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생활인구의 무려 85.4%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시는 이처럼 거대한 규모의 체류인구 유입이 단순히 잠시 거쳐 가는 유동인구의 수준을 넘어, 지역 사회와 골목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핵심 동력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체류인구의 세부 소비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경제활동과 소비 성향이 가장 활발한 30대부터 50대 사이의 연령층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류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 역시 약 11만 3800원 선으로 조사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공주시 지역 경제에 막대한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음이 데이터로 입증됐다.</p><p>공주시는 이처럼 외지인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지역에 머무는 시간과 지출이 늘어난 배경으로, 시가 그동안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사계절 대형 문화행사의 육성과 맞춤형 체류 콘텐츠 확충 정책이 지역 사회에 완벽하게 정착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가을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은 백제문화제와 밤의 정취를 살린 공주 국가유산 야행을 비롯해, 겨울철 대표 먹거리 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시즌별 맞춤형 축제 콘텐츠가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유구한 역사적 자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접목해 과거의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오래 머무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성공적으로 전환한 것이 주효했다. 여기에 더해 외지 방문객에게 역사유적지 입장료 할인과 관내 음식점, 카페 등 가맹점 혜택을 폭넓게 제공하는 온누리공주시민제도의 활성화 역시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소비 유도와 높은 재방문율을 견인하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우리 공주시가 단순히 지나쳐 가는 경유지가 아니라, 외지인들이 오래 머물고 깊이 즐기는 매력적인 도시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음을 정량적인 데이터로 보여주는 뜻깊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 시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행정 분석을 바탕으로 타깃별 맞춤형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공주만의 독창적인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생활인구가 가져오는 경제적 활력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민생 경제 활성화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한편 생활인구는 기존의 주민등록인구라는 전통적 개념을 넘어 통근이나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인구 지표로, 지역의 실제 활력과 경제 흐름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로 행정 및 인구 정책 전반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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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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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7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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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Jun 2026 16:47: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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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래된 미래' 한산모시의 대변신…서천서 12일 문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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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4704_b23190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 포스터 / 서천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1500년의 도도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산모시가 한여름 밤 청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현대적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난다.</p><p>충청남도 서천군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가 한층 젊어진 기획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장하고 전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서천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p>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전통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한산모시, 오래된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한산모시가 가진 고유한 전통성과 독보적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상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미래 세대인 청년들과 함께 이를 계승하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다. 특히 재단 측은 전통문화의 박제된 가치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청년 세대와의 접점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전에 없던 신규 프로그램들을 대거 도입했다.</p><p>가장 눈길을 칭하는 것은 국가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 보유자인 방연옥 선생의 손때가 묻은 보유 도구들과 역대 축제의 생생한 기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산모시 역사관’이다. 여기에 청년들이 모시짜기 보유자 및 이수자들과 함께 모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바로 앞에서 관람하고, 맑은 소리를 내는 모시 풍경 만들기나 마음을 치유하는 에이치에스엠알(ASMR) 요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시의 소리’ 프로그램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한산모시 고유의 시원하고 부드러운 기능성을 살린 현대적 감각의 의류인 아노락을 특별 제작해 축제 현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다각적인 관광상품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p><p>전통의 맥을 잇는 기존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내실 있게 꾸려졌다. 축제의 상징과도 같은 저산팔읍길쌈놀이 시연을 비롯해 한산모시의 매력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한산모시학교, 미니 베틀 체험 등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아이들을 위한 한산모시 키즈존도 별도로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해가 진 뒤에도 축제의 열기는 식지 않는다. 밤하늘을 은은하게 밝히는 한산읍성 별빛산책과 낭만적인 별빛극장이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문 모델들이 참여하는 한산모시 패션쇼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런웨이에 오르는 주민 패션쇼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모시 활용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역동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p><p>풍성한 문화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서천의 대표 예술단체인 전통예술단 혼의 웅장한 주제공연을 필두로 클래식, 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지역 공연예술단체 17개 팀이 사흘간 무대를 번갈아 가며 채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대세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인기 걸그룹 하이키, 서천 출신의 가수 박민수가 출연해 축제의 포문을 열며, 둘째 날에는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감성 포크 그룹 자전거탄풍경이 클래식과 포크의 아름다운 선율로 서천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36회를 맞이한 한산모시문화제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한산모시를 활용한 독창적인 콘텐츠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서천군의 숨은 매력을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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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7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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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Jun 2026 16:42: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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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안 동네빵집 70곳 문 연다…'빵빵데이' 축제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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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4220_16325c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행사 안내문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 대표 '빵의 도시'로 자리매김한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전국의 빵 애호가들을 위한 성대한 축제가 열린다.</p><p>천안시는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가 후원하는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베이커리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골목상권과 동네 빵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p><p>축제 기간 동안 천안 지역의 개성 넘치는 동네 빵집 70개소가 참여해 업소별로 오랜 공을 들여 개발한 특색 있는 대표 빵들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축제에 참여하는 동네 빵집들은 맛과 정성이 가득한 제조 빵류 제품을 평소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해 방문객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빵을 구매하는 방문객들에게 천안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우유와 천안의 자랑인 흥타령쌀을 증정하는 풍성한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한다.</p><p>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빵지순례단' 모집에는 전국에서 총 1813팀, 5055명이 신청해 무려 4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50팀의 순례단은 축제 기간 지정된 동네 빵집 2곳과 함께 천안8경, 전통시장, 유량음식문화거리, 천안맛집 중 1곳을 필수 방문해야 한다. 이후 자신들의 소셜미디어(SNS)에 생생한 방문 후기를 게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천안시는 이들의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천안의 독창적인 빵 문화와 숨은 관광자원이 전국적으로 널리 전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일반 방문객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사전에 19 대 1의 폭발적인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은 호두과자 및 화분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축제 첫날인 13일 천안시청 로비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백석문화대학교 연계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즐길 수 있는 빵 소품놀이 미션부스도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순례단에 미처 선정되지 못한 일반 방문객들도 축제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새롭게 신설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또한 멀리서 찾아오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행복콜택시와 연계한 택시비 할인쿠폰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p><p>이인재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행사 기간 천안의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한 참여 동네 빵집 곳곳이 축제의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제빵인들의 깊은 정성과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천안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도 두루 둘러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특산물과 골목길 동네 빵집, 그리고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전국 대표 빵 문화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천안이 자랑하는 최고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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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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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Jun 2026 16: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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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여서 머무는 공예 여행…'공예주간'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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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3404_bb6583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공예주간 포스터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h2></p><p>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충청남도 부여군이 올여름 공예를 매개로 한 새로운 체류형 관광의 중심지로 변모한다.</p><p>부여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여군이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공예주간 ‘공예로 머무는 부여’」가 오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규암면 수북로와 자온로 일원의 123사비공예마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p><p>올해 공예주간 거점도시로 당당히 선정된 부여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고 떠나는 기존의 일회성 관광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지역에 길게 머물며 주민 및 작가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공예문화관광 모델을 전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예로 머물고, 사람과 지역을 잇는 열흘간의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도시의 유휴 공간과 일상, 고유한 문화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마켓 등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p><p>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의 비어 있는 공간과 기존 상점들을 감각적으로 활용한 기획전시가 눈길을 끈다. 청년 공예가들과 충남 지역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제철을 걷는 공예」와 일상 속 공예품을 선보이는 전시형 팝업스토어 「제철이 머무는 자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작가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작업실과 공방에서는 도자, 섬유, 목공, 금속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를 직접 손으로 배워보는 「제철 감각 공예 클래스」가 상시 운영된다. 강변의 정취를 느끼며 책을 읽는 야외 북크닉 「읽는 제철, 머무는 규암」과 지역 공예마을의 활기를 담은 플리마켓 「제철이 차려진 강변-공예마을 규암장터」도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p><p>특히 이번 공예주간의 백미로 꼽히는 프로그램은 체류형 공예관광 프로그램인 「제철을 짓는 공예 런케이션」이다. 참가자들은 부여에 며칠간 머무르며 정원 가꾸기, 차 문화, 직물 및 규방공예 등 한국 고유의 공예와 생활 문화를 깊이 있게 수행하고 체험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공예를 매개로 지역의 시간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스며드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지 관광객을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관계인구'로 확장시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더불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연계한 특별 관광상품도 출시되어 접근성을 높였다. 열차를 이용해 부여를 찾는 방문객들은 청초한 여름꽃이 만개한 부여의 대표 명소 궁남지를 감상한 뒤, 곧바로 123사비공예마을로 이동해 다채로운 공예 프로그램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마을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환대상점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예마을 내 지정된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마을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보도록 유도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장이 될 전망이다.</p><p>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공예주간은 일회성 관람객을 체류자로, 나아가 부여를 사랑하는 관계인구로 정착시키는 지속 가능한 공예문화관광 생태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공예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겠다"고 전했다.</p><p>행사의 상세한 일정과 프로그램별 사전 신청 방법 등은 123사비공예마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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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7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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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1847_0792b6e8.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6:19: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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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럽 밤 산업 대표단 공주 시찰...국제 협력 물꼬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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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1847_0792b6e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럽 밤 산업 대표단 방문 환영 간담회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 대표 밤 주산지인 충청남도 공주시에 유럽의 주요 밤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해 한국 밤 산업의 핵심 현장을 확인하고 국제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p>공주시는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밤 생산국의 생산자 단체와 조합, 가공 기업, 연구 기관, 유통·마케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유럽 밤 산업 대표단이 공주를 찾아 지역의 선진화된 밤 산업 인프라를 둘러보고 유럽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p><p>이번 방문은 밤 산업 및 산림 분야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 방향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한국산림발전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유럽 밤산업 협회, 인터코, 프랑스 누벨아키텐 주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해 행사의 전문성과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세계적인 밤 생산과 유통을 주도하는 유럽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서 향후 공주 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p>이날 공주를 찾은 유럽 대표단은 먼저 공주친환경영농조합을 방문해 유기농 밤 생산 체계와 운영 관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이들은 철저한 관리 속에서 운영되는 친환경 밤 재배단지를 직접 견학하며 한국의 친환경 재배 기술과 산림 관리 능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은 곧바로 영농조합법인 농가애로 자리를 옮겨 밤 가공식품의 제조 공정과 유통, 수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최신 자동화 설비가 도입된 첨단 가공시설과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생산 공정을 면밀히 살펴보며 공주 밤 가공 기술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p><p>현장 시찰을 마친 대표단은 공주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공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주시는 지역 밤 산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향후 대한민국 밤 산업 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밤 산업 육성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국제 교류 추진 방향을 직접 소개하며, 유럽 밤 산업계와의 견고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간담회 이후 대표단은 공주알밤센터를 방문해 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의 전시·판매 시설을 둘러보고, 홍보관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공주 밤의 뛰어난 상품성과 높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p><p>공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밤의 고장으로서, 단순히 1차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생산과 가공, 유통 전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 특히 밤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 산업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시는 이번 유럽 대표단의 방문이 공주 밤의 우수성을 유럽 무대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향후 유기적인 해외 교류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넓히는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유럽의 유력 밤 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공주 밤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한편,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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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6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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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1551_25b6e9e1.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6:16: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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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여름 밤 수놓는 공주...별빛만찬·프린세스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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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1551_25b6e9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야간관광 특화도시 포스터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공주시가 올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p><p>공주시는 오는 13일 제민천 감영길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공주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일에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공주 별빛만찬’을 연달아 개최하는 등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프로그램들은 공주시가 가진 고유한 문화 자산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공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공주페스티벌은 올해 별자리라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도입해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축제는 행사 당일의 별자리인 쌍둥이자리 테마를 공주 특유의 따뜻하고 정감 어린 감성으로 풀어내 왕도심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티니핑과의 특별 협업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하츄핑 포토존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공주 퍼레이드, 현장 참여형 이벤트인 공주님 선발대회,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등 시민과 관광객이 주도적으로 동참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다.</p><p>공주페스티벌의 열기는 일주일 뒤인 20일 미르섬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미식 행사 공주 별빛만찬으로 이어진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스타 셰프 오세득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주 지역의 신선하고 우수한 특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특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금강의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흐르는 감성적인 음악 공연과 최고급 요리가 어우러져 격조 높은 여름밤의 미식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미식가들과 관광객들의 신청이 폭주하며 사전 예약 정원 300명이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p><p>공주시는 올해 공주페스티벌과 공주 별빛만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향후 캔들라이트 공주온밤 등 공주만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더욱 확고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밤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이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과 실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전방위적인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공주페스티벌과 공주 별빛만찬은 공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나아가는 매력적인 서막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공주를 찾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주의 아름다운 밤을 온전히 만끽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고 다각적인 야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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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6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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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41735_9ba8a74e.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4:17: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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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종교 화합의 길 열렸다...공주시 '공주이음길'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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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41735_9ba8a7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 종교문화의 길 (공주이음길) 지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    </p><p>충청남도 공주시가 종교 간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다지고 지역의 풍부한 종교 문화유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도보 탐방로인 ‘공주이음길’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p><p>공주시는 지난 10일 반죽동 당간지주 공원 일원에서 공주이음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 종교 단체 관계자, 공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종교 화합의 길의 탄생을 축하했다.</p><p>이번 사업은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종교평화문화프로그램’ 시범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2024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년 10개월 동안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끝에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 탐방로 조성은 단순히 길을 연결하는 물리적 공사를 넘어, 공주가 가진 역사적 포용성과 종교적 다양성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p><p>공주이음길은 백제 시대 불교문화의 중심지였던 대통사지(반죽동 당간지주)를 시작으로, 역사적 아픔과 숭고함이 깃든 천주교 순교 성지인 황새바위순교성지, 그리고 지역 기독교 전파의 역사적 거점이었던 공주제일교회까지 왕도심 곳곳에 숨 쉬는 복합 종교 역사를 하나로 묶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각 종교 성지가 가진 고유한 역사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을 도입해 탐방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신앙이 어떻게 한 도시 안에서 갈등 없이 공존해 왔으며, 역사 속에서 어떻게 포용의 문화를 써 내려갔는지 직접 걸으며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p>개막식 당일에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 행사에서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서로 다른 종교인들이 모여 구성한 ‘만남중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종교 간의 벽을 허물고 화합을 염원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개막식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달구었다. 이어 공주이음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최원철 시장과 종교계 관계자, 시민들이 함께 길의 일부 구간을 직접 걸어보는 ‘연대와 화합의 첫걸음’ 순례 행사가 이어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는 오랜 역사 속에서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가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온 유서 깊은 도시”라며, “이번에 문을 연 공주이음길이 종교와 세대를 넘어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평화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기존에 운영 중인 3개의 왕도심 걷기 코스에 이번 코스가 더해짐으로써, 침체된 왕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공주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h2>키워드</h2><p>공주이음길, 종교 화합, 최원철 공주시장, 대통사지, 황새바위순교성지, 공주제일교회, 문화체육관광부, 왕도심 활성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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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2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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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04305_918c0395.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0:43: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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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0만톤급 크루즈 첫 입항...서산 대산항, 요커 맞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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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04305_918c03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비지오호 서산 기항 대비 합동회의’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서산시가 중국의 대형 국제 크루즈선인 '비지오(VISIO)'호의 사상 첫 기항을 앞두고 손님 맞이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p>서산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비지오호 서산 기항 대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27일 서산 대산항에 입항하는 비지오호의 원활한 입국과 중국인 관광객들의 지역 내 관광 편의를 완벽하게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p><p>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산 대산항에 머무는 비지오호는 총톤수 10만 2784톤, 전장 272미터 규모의 초대형 크루즈선이다. 최대 3470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탑승시킬 수 있는 대형 선박으로, 서산 대산항이 개항한 이래 국제 크루즈선이 기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첫 기항은 서산시가 새로운 해양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이날 합동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규모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서산에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수용 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관광객들이 방문할 예정인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개심사, 간월암, 동부전통시장 등 서산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중심으로 이동 동선을 면밀히 분석했다. 또한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이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전반적인 대책도 논의됐다.</p><p>이와 함께 서산시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알리페이 등 중국 현지에서 주로 쓰이는 모바일 결제 수단이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결제 인프라를 사전 점검했다. 대규모 관광버스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 확보,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정비, 다국어 관광 안내 서비스 제공 등 세부적인 편의 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유관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았다. 크루즈선이 입항하는 당일 대산항에서 펼쳐질 화려한 환영 행사의 세부 연출 계획도 최종적으로 다듬어졌다.</p><p>이번 비지오호의 서산 기항은 시가 오랜 기간 공을 들여온 유치 노력의 결실이다. 서산시는 지난 2월 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본사를 직접 방문해 최고경영진과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긴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후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이어갔으며, 천진동방국제크루즈 최고경영진을 서산으로 직접 초청해 대산항의 인프라를 확인시켜 주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6월 2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세관, 출입국, 검역 등 이른바 씨아이큐(CIQ) 관계 기관과의 최종 실무협의가 완료되면서 비지오호의 기항이 최종 확정됐다. 현재 중국 현지에서는 비지오호 탑승객 모집이 오는 25일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항이 국제 크루즈선 기항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왔다"라며 "비지오호를 타고 서산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서산의 아름다운 매력을 깊이 느끼고 향후 다시 우리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수용 태세와 안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서산시는 이번 비지오호의 성공적인 기항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대형 국제 크루즈선과 여객선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한 다각적인 행정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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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6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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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Jun 2026 16:14: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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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주"에서 공주가 되는 밤, '공주 페스티벌'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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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1347_e26dc3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공주페스티벌 포스터 / 공주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공주시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야간 문화관광 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p><p>공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공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2026 공주 페스티벌'의 첫 번째 행사가 오는 6월 13일 제민천 감영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p><p>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공주 페스티벌은 도시 이름인 '공주'와 영어 단어 '프린세스(Princess)'의 중의적 의미를 재치 있게 결합한 국내 유일의 야간 축제다. 동화 같은 감성을 가득 담은 콘텐츠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결합해 매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제는 공주시를 대표하는 독창적인 야간관광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특히 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기획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6 공주 페스티벌'은 각 회차마다 행사가 열리는 시기의 별자리를 주제로 삼아 색다른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3일 열리는 첫 개막 행사는 '쌍둥이자리'를 테마로 꾸며지며, 여름밤의 낭만을 더할 다양한 공연과 체험, 이벤트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나머지 두 차례의 행사는 각각 7월 11일과 9월 19일에 순차적으로 열려 가을까지 축제의 열기를 이어가게 된다.</p><p>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번 6월 행사에는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대표 캐릭터 '하츄핑'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행사장 내부에는 하츄핑 에어바운스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p><p>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거 확충됐다.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공주 퍼레이드'를 비롯해, 현장에서 직접 축제의 주인공을 뽑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 '공주님 선발대회'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아울러 감영길관광예술회와 협력해 운영하는 프리마켓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p><p>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페스티벌 외에도 공주시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단 측은 '공주 별빛만찬', '캔들라이트 공주온밤' 등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활용한 독창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여 공주시를 대한민국 대표 야간 도보 관광의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p><p>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주 페스티벌은 우리 지역만이 가질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자산을 야간관광 콘텐츠로 승화시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축제"라며 "올해는 별자리라는 새로운 이야기 구조를 도입해 더욱 매력적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공주의 아름다운 여름밤을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일정과 구체적인 안내 사항은 공주 야간관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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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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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un 2026 17:43: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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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충남 오색 섬, 세계 예술 품는다… '섬비엔날레'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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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74318_4d3f28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7 제1회 섬비엔날레 디-데이(D-day) 전광판 제막식 / 충청남도</figcaption></figure><div></div></h2></p><p>    충청남도의 아름다운 섬들이 전 세계의 현대 미술을 품는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전격 변신한다. 충남도와 보령시가 글로벌 해양 문화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제1회 섬비엔날레가 개막 3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뼈대를 드러내며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p><p>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8일 도청 지하 1층 로비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제1회 섬비엔날레 디데이 전광판 제막식'을 열고 전 세계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충남의 해양 자원 가치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p><p>대한민국 최초로 섬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섬비엔날레는 내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간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움직이는 섬 : 사건의 수평선을 넘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조직위는 섬과 예술의 공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비엔날레를 이번 행사의 핵심 비전으로 설정했다. 섬이 가진 고유한 생태적, 문화적 가치를 예술로 재해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관광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일회성 소모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화를 유도해 위축된 지역 경제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예술가들의 참여도 화제를 모은다. 국내 작가 31명과 국외 작가 39명 등 총 70명(팀)의 작가들이 참여를 확정 지었다. 이들은 세련된 주전시장뿐만 아니라 원산도와 고대도의 빈집, 유휴 공간, 드넓은 백사장, 시원하게 뻗은 해안 도로 등 섬 전체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무대로 삼는다. 이곳에 조각, 설치, 회화,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영역의 작품 8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의 바람과 파도, 자연의 풍경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과 어우러지는 대장관이 연출되는 셈이다.</p><p>행사의 핵심 인프라가 될 주전시장 '섬문화예술플랫폼' 건립도 순조롭게 순항 중이다. 원산도에 총 3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부지면적 9886제곱미터, 연면적 3989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지는 이 플랫폼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창적인 건축물이 완공되면 섬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여줄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p><p>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부대행사와 연계 프로그램도 촘촘하게 짜였다. 전시의 이해를 도울 무빙 네트워크, 작가와의 생생한 대화인 무빙 토크, 전문 도슨트 프로그램, 아트 투어, 작가와 함께하는 교육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섬비엔날레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적인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 달 10일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국내외 공공예술 기획자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모이는 대규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막 이후에도 두 번째 심포지엄을 열어 학술적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p><p>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이색적인 야외 콘텐츠도 풍성하다. 서해의 비경을 감상하는 유람선 5섬 투어,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달리는 원산도 자전거 아트루트,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해상 라이트쇼,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명상 프로그램과 아트캠핑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p><p>이날 제막식에서 전형식 부지사는 "섬비엔날레가 충남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미래의 핵심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불을 밝힌 전광판의 숫자는 성공 개최를 향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이자 도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차질 없는 준비를 다짐했다.</p><p>조직위는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섬과 바다의 역동성을 담은 공식 시각 이미지인 키비주얼을 전격 공개했으며, 앞선 5일에는 KTX 천안아산역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는 등 전방위적인 모객 활동에 돌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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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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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un 2026 12:06: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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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만 송이 연꽃 향기 속으로…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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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20550_1d9b5e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 부여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 연못이자 여름철 생태 관광의 성지인 궁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얼굴을 전격 공개했다.</p><p>부여군은 오는 7월 3일 막을 올리는 축제의 공식 포스터를 언론에 선보이며 전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백제 무왕의 서동요 설화가 깃든 궁남지에서 천만 송이 연꽃이 뿜어내는 향기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p><p>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올해 축제의 핵심 주제인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를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흐드러지게 만개한 대규모 연꽃 군락이 펼쳐진 궁남지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연못가를 거니는 젊은 연인의 모습을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터치로 그려냈다. 청명하고 푸른 여름 하늘과 싱그러운 초록빛 버드나무, 그리고 잔잔한 수면 위로 은은하게 피어오른 연꽃의 조화는 궁남지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드러운 색감과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이번 일러스트 포스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따뜻하게 축제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게 될 치유와 감동의 순간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설렘을 자극한다.</p><p>부여군은 이번 포스터 공개를 신호탄 삼아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모바일 홍보와 전국 주요 거점 대상 홍보물 배포를 동시에 추진해 축제의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축제 기간인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은 궁남지 일원에서 연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역사 전시, 그리고 환상적인 야간 경관 라이트쇼 등이 쉴 틈 없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경관 관람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축제를 완성할 방침이다.</p><p>올해 축제는 본 행사 기간 전후로도 풍성한 연계 행사를 마련해 축제의 외연을 대폭 확장했다. 축제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인 6월 26일에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화려한 경관 조명 점등식과 함께 대규모 문화 행사인 'KBS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돼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아울러 궁남지를 형형색색의 빛으로 수놓을 야간 경관 조명은 6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무려 24일간 장기 운영된다. 조명이 켜지는 기간에는 궁남지 구석구석이 아늑한 빛과 연꽃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낭만적인 야간 데이트 코스로 변모해, 축제 기간 전후로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부여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p><p>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공식 포스터에는 매년 여름 궁남지를 가득 채우는 천만 송이 연꽃의 압도적인 아름다움과 서동연꽃축제가 전하고자 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녹여냈다"라며 "전국의 많은 국민이 올여름 부여를 방문해 은은한 연꽃 향기가 번지는 궁남지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과 낭만을 가슴속에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p>역사와 자연,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진 부여의 여름 축제가 전국의 여행객들을 향해 설레는 초대장을 보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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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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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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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un 2026 12:02: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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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입산 압도하는 단맛… 청양 '칠갑산 송학체리'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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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20214_c97467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칠갑산 '송학체리'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매혹적인 붉은 보석, 국산 체리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p><p>충청남도 청양군이 야심 차게 육성한 명품 과일인 ‘칠갑산 송학체리’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전국으로 출하되며 과일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칠갑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풍부한 일조량, 그리고 밤낮의 뚜렷한 일교차라는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탐스럽게 영근 이 체리는 수입산이 장악하고 있던 국내 체리 시장에서 국산 과일의 자존심을 굳건히 세우고 있다.</p><p>과일의 여왕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 체리는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일이다. 하지만 기후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재배 기술이 까다로워 국내 농가에서는 섣불리 도전하기 어려운 고난도 작목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일찍이 체리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소득 전략 작목으로 선정하고 치밀한 준비를 해왔다. 지역 토양과 기후에 가장 적합한 우수 품종을 엄선하는 것은 물론, 재배 기술을 고도화하고 농가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집중적인 기술 지도를 아끼지 않았다.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농가의 뜨거운 땀방울이 결합해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지금 출하되고 있는 칠갑산 송학체리다.</p><p>청양에서 생산된 체리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압도적인 신선함과 차원이 다른 당도다. 태평양을 건너오는 수입산 체리의 경우 긴 운송 기간을 고려해 과일이 채 익기도 전에 수확을 서두를 수밖에 없다. 반면 청양 체리는 나무에서 최상의 상태로 완전히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한 뒤 산지에서 곧바로 소비자에게 직송된다. 이 때문에 과육이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터지는 풍부한 과즙과 진한 단맛을 자랑한다. 실제 수확 현장에서 만나본 청양 체리는 정직하고 묵직한 중량감은 물론이고, 방금 나무에서 따낸 것을 증명하듯 꼭지 부분이 파랗고 싱싱하게 살아있어 최고급 품질임을 시각적으로도 완벽하게 증명해 낸다.</p><p>영양학적 가치 또한 훌륭하다. 붉은색 과육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와 세포 보호에 도움을 주며, 수면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 성분도 다량 들어있어 불면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뚝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을 높이고 만성적인 피로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으뜸 보양 과일인 셈이다.</p><p>현재 가지가 휘어질 듯 탐스럽게 열린 체리는 농가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거쳐 수확된 후, 크기와 품질에 따른 꼼꼼한 선별 및 위생적인 포장 과정을 거쳐 전국의 대도시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명 쇼핑몰, 그리고 산지 직거래 등 다양한 유통망을 타고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주의할 점은 체리의 수확 기간이 일 년 중 단 한 달 남짓으로 매우 짧다는 것이다. 지금 이 찰나의 제철 시기를 놓치게 되면 다시 일 년을 꼬박 기다려야만 청양 체리의 황홀한 맛을 볼 수 있는 귀한 과일이다.</p><p>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의 때 묻지 않은 맑은 자연환경과 체리 담당 지도사의 열정적이고 집중적인 현장 밀착 지도로 탄생한 칠갑산 송학체리는 거센 수입 과일의 공세 속에서도 우리 농업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랑스럽고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일 년 중 초여름 한정된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싱싱하고 안전한 국산 명품 체리를 우리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p><p>수입산에 의존하던 체리를 우리 땅에서 완벽하게 키워낸 청양군의 뚝심 있는 도전이 깐깐한 소비자들의 미각을 기분 좋게 사로잡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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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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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un 2026 11:56: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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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물범 뛰노는 서산 가로림만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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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5626_994e44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9월 30일 가로림만 일원에서 진행된 갯벌 현지 실사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 서산시가 품고 있는 천혜의 생태 보고, 가로림만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까다로운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해양 생물들의 낙원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 갯벌이 마침내 그 압도적인 생태적 가치를 국제사회로부터 공식 인정받게 된 것이다.</p><p>서산시는 유네스코 자연유산 분야의 최고 권위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이 지난 5일 서산 가로림만 일대를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확대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공식 권고했다고 밝혔다.</p><p>국제자연보전연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로부터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관련된 모든 현장 평가와 심사를 위임받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기구다. 이 연맹은 해당 국가가 제출한 꼼꼼한 등재 신청서와 까다로운 현장 실사 보고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등재, 보류, 반려, 등재 불가 등 네 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유네스코와 당사국에 전달한다. 전문가들은 여기서 가장 긍정적인 ‘등재’ 권고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상 세계자연유산 지정의 팔부능선을 무사히 넘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권고안에 대한 최종적인 등재 여부는 오는 7월 대한민국 부산에서 막을 올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확정지어질 예정이다.</p><p>가로림만 갯벌은 단순한 진흙밭이 아니다. 천연기념물이자 해양 보호 생물인 귀여운 점박이물범이 자유롭게 헤엄치고,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와 해양 생태계의 산소탱크 역할을 톡톡히 하는 거머리말이 넓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살아 숨 쉬는 생명체의 거대한 요람이다. 이처럼 놀라운 수준의 생물 다양성을 품고 있어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해양생태계 부양 능력을 보유한 곳으로 꼽히며, 일찍이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도 그 명성이 높았다. 그 가치를 알아본 정부는 지난 2016년 이곳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했고, 2025년 12월에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전격 지정하며 국가 차원의 철저한 보호망을 가동했다.</p><p>이번 등재 권고는 지자체와 정부의 끈질긴 노력 끝에 맺은 결실이다.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과 보성에서 순천에 이르는 남부권 갯벌을 묶어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했다. 당시 유네스코는 철새들의 주요 기착지로서의 가치를 더욱 완전하게 증명하기 위해 서북부 지역의 갯벌까지 유산을 확대해 등재할 것을 대한민국 정부에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이에 서산시는 선제적으로 가로림만 갯벌의 확대 등재를 전격 신청하며 발 빠르게 움직였고, 지난해 9월 30일 국제자연보전연맹의 깐깐한 현지 실사를 빈틈없이 치러내며 마침내 등재 권고라는 값진 쾌거를 이뤄냈다.</p><p>서산시는 이번 소식이 지역 발전의 거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가로림만 서산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라는 빛나는 글로벌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면, 현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도 엄청난 동력이 확보될 것이 확실시된다. 생태계 보전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탄탄한 국가적 명분이 마련된 셈이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국제자연보전연맹의 등재 권고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대체 불가능한 훌륭한 가치가 국제적으로 확실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 본격적이고 체계적인 갯벌 관리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서산시를 전 세계인이 앞다투어 찾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생태관광도시로 화려하게 도약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p><p>전 세계의 이목이 7월 열리는 부산 세계유산위원회로 집중되는 가운데, 가로림만의 푸른 물결이 대한민국 생태 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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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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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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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un 2026 11:51: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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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산 대산항~중국 석도항 뱃길 열린다…크루즈 기항도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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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5138_39838c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성화동해운유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리선 ‘화동명주 8호’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 서산 대산항이 국제 크루즈선과 여객선이 수시로 오가는 서해안의 새로운 국제 관문항이자 물류 거점으로 거듭난다.</p><p>서산시는 최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양국 정부 대표단이 서산 대산항과 중국 산둥성 영성시 석도항을 잇는 국제 여객항로 개설을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과장과 중국 교통운수부 수운국 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해 서해안권 물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노선 개설에 전격 합의했다. 공식 확정된 대산항~석도항 항로는 총연장 365킬로미터에 달하며, 앞으로 주 3항차 규모로 여객과 화물을 동시에 실어 나르는 카페리선이 운항될 예정이다.</p><p>서산시는 이번 항로의 성공적인 개설을 위해 지난 4월 영성화동해운유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면 아래에서 발 빠르게 움직여왔다. 양국 정부의 공식 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화동해운 측은 국제여객선 신조를 위한 선박 설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관련 조례에 근거하여 예산 지원 등 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이를 통해 신규 항로가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는 선사 측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카페리선 신조, 해양수산부 운항 면허 취득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p><p>겹경사도 이어지고 있다. 국제 여객항로 개설 확정과 더불어 서산 대산항은 대형 국제 크루즈선의 핵심 기항지 및 출항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당장 오는 6월 27일에는 중국 톈진동방국제크루즈사의 10만 톤급 초대형 국제 크루즈선인 '비지오'호가 중국 톈진항을 출발해 서산 대산항에 처음으로 닻을 내릴 예정이다. 대산항이 국제 크루즈선의 기항지로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14시간 동안 크루즈선에 탑승한 중국인 관광객 2000여 명이 서산 땅을 밟고 지역 주요 명소를 관광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의 수용 태세를 전면 점검하고,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통역 가이드 배치, 환영 행사, 편의시설 정비 등 세부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p><p>이보다 앞선 6월 13일에는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대산항에서 화려한 출항식을 갖고 대장정에 나선다. 대산항에서의 크루즈선 출항은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로 벌써 세 번째를 맞이하며, 서산이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국제여객 항로 개설 확정은 서산 대산항이 단순한 화물 항만을 넘어 국제 물류와 인적 교류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산항이 명실상부한 서해안의 국제 관문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크루즈선 취항과 여객선 운항 지원에 서산시의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p><p>이번 뱃길 개설과 대형 크루즈선 유치는 충남권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지형도 변화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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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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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9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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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6 17:12: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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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차 타고 파크골프 치러 간다…청양, 전국 최초 관광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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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71238_ac7ec9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남면 왕진나루 파크골프장 전경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철도 관광과 생활 스포츠를 결합한 '파크골프 관광열차'의 첫 목적지로 낙점되면서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명실상부한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실버 세대를 넘어 전 연령층으로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를 정확히 겨냥한 차별화된 시도다.</p><p>청양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철도와 스포츠를 하나로 묶은 신개념 결합형 대중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20일 수도권 지역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인 청양' 관광열차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p><p>이번에 선보이는 관광 상품은 전통 시장과 철도를 연계한 팔도장터관광열차와 청양군의 전용 연계 버스를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청양의 청정한 대자연과 새롭게 단장한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을 단 하루 만에 모두 만끽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구성된 체류형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이다. 일정을 살펴보면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 서울역에서 전용 열차를 타고 출발해 조치원역에 하차한 뒤, 청양의 핵심 관광 랜드마크인 칠갑타워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전망타워와 아찔한 스카이워크, 수려한 수상전망대 등을 차례로 돌며 청양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게 된다.</p><p>하이라이트는 오후에 펼쳐지는 파크골프 라운딩이다. 청남면에 위치한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으로 이동한 관광객들은 금강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총 36홀의 정규 라운딩을 즐기게 된다. 청양군은 단순히 스포츠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관내 지정 음식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지출 금액의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실속 있는 이벤트를 연계해 위축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영리한 전략을 세웠다.</p><p>코레일관광개발이 첫 기차 여행의 목적지로 주저 없이 선택한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은 최근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 공사를 마치고 전국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최고급 규격을 확보했다. 청남면 왕진리 일원 금강 둔치 약 2만 7290제곱미터 부지에 총 16억 원의 예산을 전격 투입해 기존 18홀 규모였던 구장을 36홀로 대폭 확장했다. 철저한 잔디 품종 개선과 배수시설 보강 과정을 거쳤으며, 인위적인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금강변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다이내믹한 코스 설계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명품 인프라 덕분에 최근에는 유명 유튜브 예능 콘텐츠인 '배동성의 삼타치기' 촬영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당시 촬영에 참여했던 방송인 배동성 씨는 자연 지형을 훼손하지 않고 정교하게 살린 코스가 매우 흥미롭다며, 일반 회원제 골프장 수준으로 철저하게 관리된 최고급 천연 잔디를 갖추고 있다고 구장의 독보적인 완성도를 높이 평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p>청양군은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내년 개장을 앞둔 108홀 규모의 충남도립파크골프장과 이번에 확장된 36홀 규모의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을 양대 축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칠갑산과 천장호 등 청양이 가진 천혜의 관광 자원을 융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와 관광의 중심 도시로 확실하게 발돋움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실행하고 있다.</p><p>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파크골프 관광열차 운행과 다채로운 미디어 홍보를 기폭제 삼아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며, "스포츠와 관광의 성공적인 융합 마케팅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규 생활 인구를 대거 유입시키고 침체한 지역 경제에 강력한 성장 동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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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9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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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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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6 14: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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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봉주 뛰던 호숫가·서해 노을…보령, 전국 러너들의 성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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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44442_32a73b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천해수욕장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러닝 열풍은 단순한 체력 단련의 차원을 넘어섰다. 이제 달리기는 하나의 거대한 사회적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으며, 여행을 떠날 때 캐리어에 가장 먼저 러닝화를 챙겨 넣는 이른바 '런트립' 족이 부쩍 늘었다.</p><p>이러한 흐름 속에서 충청남도 보령시가 전국의 러너들이 반드시 거쳐 가야 할 새로운 달리기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성황리에 개최된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5031명에 달하는 마라토너와 러닝 동호인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보령이 가진 달리기 좋은 도시로서의 뛰어난 매력과 독보적인 인프라를 유감없이 입증했다. 보령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릴 러닝화를 반드시 챙겨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p><p>보령 러닝의 심장부이자 출발점은 단연 서해안의 자랑인 대천해수욕장 코스다. 분수광장에서 출발해 노을광장까지 이어지는 왕복 약 4킬로미터의 구간은 그야말로 천혜의 달리기 트랙이다. 러너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파도가 밀려오는 단단한 모래사장 위를 거침없이 질주할 수도 있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소나무 숲과 푸른 바다 사이를 호젓하게 이어주는 산책로를 선택해 달릴 수도 있다. 최근 건강 트렌드로 주목받는 맨발 걷기나 맨발 러닝을 즐기기에도 모래사장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공간을 제공한다. 서해의 힘찬 파도 소리와 싱그러운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달리다 보면, 숨이 차오르는 운동의 고단함은 어느새 깊은 치유와 힐링의 감정으로 승화된다. 특히 붉게 물드는 노을이나 햇살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이는 바다의 윤슬을 바라보며 한 발 한 발 내딛는 기분은 오직 보령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특권이다. 기분 좋은 땀을 흘린 뒤 해수욕장 주변에 즐비한 맛집에서 싱싱한 조개구이나 뜨끈한 칼국수로 허기를 채우는 미식의 즐거움은 보령 해변 러닝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p><p>대천해수욕장의 끝자락에 다다르면 서해바다의 웅장함을 품은 남포방조제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길이 연결된다. 이 구간은 대한민국 외곽을 하나로 잇는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 보령 59코스의 핵심 구간에 해당한다. 약 3.7킬로미터에 이르는 탁 트인 직선 트랙을 달리다 보면 묘한 해방감에 사로잡힌다. 한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의 수평선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온을 얻고, 반대쪽으로는 시원하게 뻗은 도로 위를 빠르게 질주하는 자동차들과 마치 속도를 겨루는 듯한 독특하고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다. 방조제를 달리는 중간에는 과거에는 외로운 섬이었으나 이제는 육지와 연결되어 울창한 대나무 숲을 자랑하는 죽도가 자리하고 있어, 잠시 팔각정에 올라 가쁜 숨을 고르며 서해의 비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여유도 누릴 수 있다.</p><p>바다의 역동성 대신 아기자기한 도심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보령 시내를 관통하는 대천천 코스가 제격이다. 청천저수지에서 시작해 남대천교까지 이르는 왕복 약 10킬로미터의 이 하천길은 인근 주민들과 현지 러너들 사이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생활 밀착형 코스다. 대천천을 따라 정성스럽게 조성된 코스 곳곳에는 파크골프장과 농구장, 다채로운 야외 운동기구 등 수준 높은 체육시설들이 짜임새 있게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해가 뉘엿뉘엿 지는 무렵이 되면 하천 변을 따라 은은하고 따뜻한 불빛의 경관 조명이 켜지는데, 선선한 저녁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나온 다정한 이웃들과 어우러져 달리는 야간 러닝의 정취는 바다 코스와는 또 다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p><p>마지막으로 보령이 자랑하는 최고의 명품 코스는 한국 마라톤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봉주 선수의 숨결이 깃든 보령호 코스다. 이곳은 과거 이봉주 선수가 세계 대회를 앞두고 혹독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기량을 갈고닦았던 유서 깊은 장소로, 그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 일대가 '이봉주 마라톤코스'로 공식 지정되었다. 여러 갈래의 길 중에서도 미산면 체육공원을 당차게 출발해 보령댐 애향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왕복 약 12킬로미터 구간이 단연 백미로 꼽힌다. 거대한 호수를 가슴에 품고 달리는 내내 도심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깊은 산속의 맑은 공기와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 풍경이 러너의 동반자가 되어준다. 달리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는 보령댐 건설로 인해 물속에 잠겨버린 수몰 지구 9개 마을의 옛 추억과 주민들의 생활 물품을 고스란히 전시해 둔 애향박물관에 들러 땀을 식히며 보령의 깊은 역사 속을 탐험해 보는 것도 매우 뜻깊은 마무리가 될 것이다.</p><p>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은 거친 파도가 치는 해변부터 고즈넉한 하천길, 그리고 전설의 마라토너가 뛰었던 아름다운 호숫가까지 저마다의 뚜렷한 매력과 색깔을 가진 다채로운 러닝 코스가 도시 전역에 펼쳐져 있다"며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숨이 터질 듯한 짜릿함과 달리는 즐거움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주저 없이 러닝화를 챙겨 보령으로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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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6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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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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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6 12:49: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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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색동옷 입은 유구' 공주섬유축제 12일 개막…패션쇼·체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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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4854_d29da1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구섬유축제 포스터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 근현대 섬유 산업의 역사를 이끌어온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이 전통의 실타래를 풀어내며 현대적 감각의 축제의 장을 연다.</p><p>공주시는 지역 섬유 산업의 독창적인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 유구섬유축제를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구읍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원철 공주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준비된 이번 축제는 ‘색동! 유구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구 섬유의 찬란한 과거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융합한 패션쇼, 홍보 및 판매 부스, 다채로운 체험장 등 오감을 만족시킬 프로그램으로 무장했다.</p><p>과거 유구천을 따라 늘어섰던 직조 공장들의 활기를 현대적인 축제 콘텐츠로 재해석한 이번 행사는 첫날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쏟아낸다. 축제 첫날인 12일 오후 1시부터는 주 무대에서 흥겨운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며, 주민들이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시민 노래자랑 예선과 유구 섬유의 상징인 색동을 모티브로 한 색동 떡 이벤트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오후 6시 정식 개막식이 선언되면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유구섬유 패션쇼가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번 패션쇼는 국립공주대학교 의류상품학과 학생들이 유구의 전통 원단을 활용해 참신한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창작 의상과 함께, 거친 손으로 유구 섬유의 맥을 이어온 지역 섬유 소공인들의 장인 정신과 기술력이 집약된 의상들이 함께 런웨이를 누빈다. 전통과 현대, 청년의 열정과 노련한 기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협업은 유구 섬유의 무한한 시장성과 매력을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패션쇼의 여운은 인기가수들의 축하 무대로 이어지며, 공주와 유구의 우수한 섬유 제품을 파격적인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야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 이튿날인 13일에는 시민 노래자랑의 최종 결승전이 치러지며, 대형 텔레비전 등 방문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대미를 장식해 마지막까지 긴장감과 즐거움을 유지한다.</p><p>이번 축제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섬유의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상설 체험 행사를 강화했다. 축제 기간 상시 운영되는 섬유 홍보관과 체험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색동 머리핀 및 브로치 만들기, 딸랑이는 소리가 매력적인 색동 종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제직부터 염색, 가공, 봉제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투박한 실이 화려한 원단으로 완성되는 전 과정을 직접 몸으로 겪어보는 코스형 섬유 체험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섬유 제조 공정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목격하고 체험함으로써 유구 섬유 산업에 대한 대중적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축제장을 찾는 이들을 위한 현장 마케팅과 실속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유료 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축제장 내 섬유 판매 부스와 먹거리 장터에서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해 실질적인 가성비를 높였다. 또한 축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도장을 찍는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념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처럼 체험과 쇼핑, 미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촘촘한 동선 구성 덕분에 올여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가장 알찬 주말 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주시는 전국에서 몰려들 인파에 대비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축제 운영을 공고히 다졌다. 시는 행사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구의용소방대 등 지역 유관 기관과 촘촘한 네트워크를 가동해 행사장 진출입로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관람로 주요 거점마다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청정 축제를 만들 방침이다.</p><p>최태일 유구섬유축제추진위원장은 "유구섬유축제는 묵묵히 삶의 터전을 지켜온 섬유인들이 주도하고 지역 주민이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화합의 장이자, 우수한 지역 제품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실현하는 생산적인 산업 축제"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기폭제 삼아 공주 섬유 산업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축제 준비와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p>과거의 영광을 넘어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는 유구 섬유의 화려한 외출이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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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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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234387135.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2:34: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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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종수목원서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세계 정원…'가든마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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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3358_7c96b4f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든마블 포스터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초여름의 싱그러움이 짙어지는 유월, 멀리 비행기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전 세계의 아름다운 정원을 한자리에서 여행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문을 연다.</p><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6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온실에서 전 세계의 다채로운 정원 문화와 식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 '가든마블:세계의 정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정원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올해 기획된 특별전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에게 친숙한 보드게임 형식을 정원 전시에 접목했다는 점이다. 관람객들은 마치 거대한 보드게임 판 위를 걷는 것처럼 구성된 전시 공간을 동선에 따라 이동하며, 세계 각국의 고유한 정원 문화와 식물 생태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주사위를 굴려 세계 여행을 떠나듯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전혀 다른 풍경과 식물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은은한 멋을 풍기는 동양의 전통 정원부터 시작해, 예술과 자연이 완벽한 대칭과 조화를 이루는 유럽의 화려한 정원을 거쳐, 기후변화와 미래 환경의 메시지를 담아낸 지속 가능한 미래의 정원까지 전 세계의 정원 문화가 입체적으로 펼쳐진다.</p><p>이번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기후대와 자연환경에서 자라나는 다양한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소나무와 여름철 붉은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 우아한 수형의 공작단풍을 비롯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수련, 장미, 그리고 건조한 환경을 견뎌내는 선인장 등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물들이 가든마블의 각 칸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관람객들은 이 식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각 지역의 자연환경이 어떻게 고유한 정원 문화를 탄생시켰는지 그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p><p>특히 이번 전시는 순수한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수많은 식물 자원이 멸종 위기에 처한 지금, 정원이 단순히 인간을 위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구의 생태계를 지키는 소중한 피난처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라는 점을 관람객들이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유도한다. 세계의 식물을 이해하는 과정이 곧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셈이다.</p><p>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가든마블 특별전이 정원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나아가 전 지구적 과제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전시는 세계의 정원 문화와 지구촌의 다양한 식물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라며, "수목원을 찾는 많은 관람객이 게임을 즐기듯 편안하게 정원을 거닐며 정원이 우리 삶과 지구에 가지는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푸른 녹음 속에서 세계 여행의 낭만 및 환경의 소중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올여름과 가을 세종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문화적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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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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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1640_e887f8bf.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2:16: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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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보령 '섬비엔날레' D-300일 카운트다운…내년 4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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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1640_e887f8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령 오섬의 석양 /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글로벌 해양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며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이 어느덧 3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전체적인 전시 기본계획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했던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올해 들어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기는 본격적인 채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4월 3일 막을 올릴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섬을 무대로 펼쳐지는 비엔날레라는 점에서 전 세계 문화예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p><p>조직위는 지난 3월 전시와 행사 운영, 홍보, 교통 및 숙박, 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하며 분야별 실행 체계를 촘촘히 다졌다. 이어 4월에는 주요 관계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5월에는 자문위원을 전격 위촉해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지난 2월 취임한 홍종완 신임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실무를 챙기는 열정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행사 준비에는 한층 가속도가 붙은 모양새다.</p><p>가장 핵심인 전시 분야의 윤곽도 뚜렷해지고 있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초청된 70여 명의 예술 작가들과의 섭외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작품의 콘셉트와 섬 내 설치 위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마무리 단계다. 최종 확정된 작가 라인업과 출품작은 조만간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축제의 중심 무대가 될 원산도의 섬문화예술플랫폼은 지난해 11월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p><p>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행사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조직위는 전문 용역을 통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한 원활한 교통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임시음식점에서 선보일 특화 레시피를 개발 중이며, 서해의 수려한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람선 투어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 준비에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원산도와 고대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해 마을 꽃길 조성 등 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만들고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비엔날레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p><p>조직위는 디-300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 전에도 나선다. 섬의 아름다움과 비엔날레의 주제를 감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키비주얼을 전격 공개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달 중에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정식 오픈해 정기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가는 게릴라 홍보 활동을 병행해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 세종, 충북, 인천 등 인근 지자체와의 전략적 협력을 넓혀 실질적인 관람객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p><p>이번 비엔날레가 열리는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는 섬이 가진 신비로움과 뛰어난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천혜의 장소다. 원산도는 보령 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를 통해 육로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고대도 역시 원산도와의 직항로를 개설해 관람객들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침이다.</p><p>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은 "첫 대회를 300일 앞두고 벅찬 기대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로드맵에 따라 차근차근 준비해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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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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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1:30: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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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금산서 최고의 'K삼계탕' 찾는다…전국 요리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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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12943_2be43e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국 케이(K)-삼계탕(백숙) 경연대회 포스터 / 금산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삼의 고장 충청남도 금산군이 다가오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세계적인 'K-푸드'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의 요리 고수들을 불러 모은다.</p><p>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오는 7월 개최되는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를 앞두고,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을 차별화된 삼계탕과 백숙 메뉴를 발굴하기 위한 '전국 K-삼계탕 경연대회'를 오는 17일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일회성 요리 대회를 넘어, 실제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실전형 메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전국 외식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p><p>참가팀 모집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실제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 사업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경연에 나서는 참가자들은 삼계탕 또는 백숙 중 1종과 이에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2종을 한 세트로 구성해 출품해야 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철저하게 시장성과 대중성을 고려한 가격 제한 조항이다. 재단 측은 축제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판매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삼계탕은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 사이, 백숙은 4만5000원에서 5만 원 사이로 가격을 책정하도록 했다. 사이드 메뉴 역시 1만 원 이내로 묶어 고물가 시대에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성비' 메뉴 발굴에 방점을 찍었다.</p><p>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내려받아 참가신청서와 세부 요리설명서, 사업자 증빙서류를 구비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엄선된 최종 15개 팀이 17일 본선 무대에서 치열한 손맛 대결을 펼치게 된다. 본선 심사는 요리의 독창성과 대중성, 그리고 가격의 적정성에 무게를 둔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요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날카로운 평가에 일반인 평가단의 눈높이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p><p>시상 규모도 푸짐하다. 영예의 최우수상 1팀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 1팀에게는 100만 원, 장려상 4팀에게는 각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인 모든 팀에게는 재료비 등 실비 명목으로 30만 원이 지원된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전은 수상팀에게 주어지는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현장 판매 코너 운영권이다. 축제 기간 전국에서 몰려드는 수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특화된 삼계탕을 직접 판매해 대박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제공되는 셈이다.</p><p>재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전시용 음식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실제 축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대중적이고 차별화된 메뉴를 찾는 과정"이라며, "금산 인삼과 어우러진 최고의 보양식이 발굴되어 올여름 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p><p>한편 최고의 손맛과 건강이 어우러질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금산세계인삼축제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재단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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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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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1:21: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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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빵의 도시 천안 '빵빵데이' 시동…스탬프투어·헌혈 쿠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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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12025_155a4c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스탬프투어 카드뉴스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빵의 도시’ 충남 천안시가 전국 빵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특별한 축제를 앞두고 본격적인 예열에 나선다.</p><p>천안시는 지역의 대표 미식 축제인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를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참여 제과업소 매장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본 축제의 막이 오르기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헌혈자 쿠폰 지급, 행복콜택시 연계 할인 등 다채로운 사전 이벤트를 4일부터 전격 가동한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지원과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교하게 기획됐다.</p><p>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오는 4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펼쳐지는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다. 축제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K스탬프투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천안 시내의 축제 참여 제과업소 중 최소 2곳을 방문해 매장 내에 비치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동선이 자동으로 인증된다. 시는 스탬프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추첨을 거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의 상징성을 더하기 위해 응모 번호 중 ‘빵빵’을 뜻하는 숫자 ‘00’이 포함된 당첨자 9명에게는 특별 혜택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색적인 재미 요소까지 더해 벌써부터 젊은 층의 호응이 뜨겁다.</p><p>이와 함께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헌혈자 빵지순례 쿠폰 지급 이벤트’도 함께 열려 축제의 의미를 한층 깊게 만든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집중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헌혈의집 천안센터와 천안시청센터 등 2개소를 방문해 헌혈에 동참한 성실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빵지순례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이렇게 수령한 쿠폰은 6월 4일부터 14일까지 천안 지역 내 모든 축제 참여 제과업소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생명 나눔의 실천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p><p>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시민과 교통 약자,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천안 빵지순례-행복콜택시 연계 할인 이벤트’를 사상 최초로 도입했다. 축제 방문객이 천안의 브랜드 택시인 행복콜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비 할인 혜택을 전격 제공받게 된다.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이용이 불편한 외지 관광객들이 좁은 골목에 숨은 동네 명품 빵집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열어줌으로써, 시민 편의 증진은 물론 축제의 외연을 넓히고 지역 상권을 전방위로 활성화하겠다는 천안시의 묘수가 돋보이는 대목이다.</p><p>사전 이벤트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빵집 지도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 빵빵데이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p><p>이인재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맛있는 빵을 소비하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천안이 자랑하는 고유의 제과 문화와 이웃 사랑이라는 나눔의 가치를 품격 있게 담아내는 따뜻한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역시 "전국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위축된 지역 경제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사 준비와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p><p>전통의 호두과자부터 현대적인 트렌디 빵까지 아우르는 천안의 달콤한 유혹이 사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서막을 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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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6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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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1:03: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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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중부권 최대 수국정원 열린다…공주 '유구수국축제'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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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10223_7f3bc2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 포스터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수국 1만 6000주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천 일원을 화려한 은빛과 보랏빛 물결로 수놓는다.</p><p>공주시는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국 정원에서 펼쳐지는 ‘유구색동수국정원 축제’를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기화된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완벽한 치유의 공간을 선사하는 한편, 공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철 생태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유구천 수변을 따라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총면적 4만 3000㎡ 규모로, 중부권에서는 적수를 찾기 힘들 만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둥글고 소담한 흰색 꽃이 매력적인 애나벨을 비롯해 강렬한 색감을 뽐내는 핌페르넬 등 총 22종에 달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수국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올해 수국들은 오는 6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해, 축제가 개막하는 6월 하순에 이르러 화려한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관람객들이 수국의 매력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동선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하는 한편, 여름밤의 정취를 더해줄 야간 경관 조명을 가동해 관람객들에게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낭만적인 야경을 선물할 계획이다.</p><p>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주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편의시설 확충과 교통 혼잡 예방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주말 동안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밀집할 것에 대비해 유구읍 주민자치위원회, 공주경찰서 등 유관 기관 및 지역 사회와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축제장으로 진입하는 주요 거점 도로와 주차장에는 교통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조절하고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히 축제를 즐기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주차와 이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시의 행정적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p><p>공주시는 한 건의 인명 사고도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1일 유구천 일원의 영농 현장과 수국정원 관람로 전반을 아우르는 사전 현장 안전 점검을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을 필두로 시 안전총괄과와 유구읍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들이 대거 동행해 현장을 샅샅이 훑었다. 점검단은 많은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보행 저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유구천 강변을 따라 설치된 안전 난간의 미비점을 즉각 보완하는 등 시설물의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파악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현지 시정 조치를 내리며 빈틈없는 초동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p><p>송무경 부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유구색동수국정원 축제는 공주시의 커다란 자부심이자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여름철 최고의 관광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주를 찾는 많은 관람객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초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유관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p><p>6월의 푸른 햇살 아래 펼쳐질 수국 공원의 대장관은 올여름 가장 아름다운 축제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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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5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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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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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0:08: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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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호국보훈의 달, 육군 장병·가족 6월 주말 수목원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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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00840_6443ea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립세종수목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육군 장병과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휴식의 기회가 마련된다.</p><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월 한 달 동안 주말마다 육군 군인과 군무원, 그리고 이들과 동행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산하 국립수목원 3곳의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격오지와 전후방 각지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해 온 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가족들과 함께 청량한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p><p>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은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에 자리한 국립세종수목원, 그리고 강원도 평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등 모두 3곳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목원 방문 시 군인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밀리패스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주거나, 군인 신분증 또는 군무원증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실물 증빙자료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 단위로 수목원을 찾는 군 장병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초여름 나들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p><p>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장병들의 무료입장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수목원을 찾는 모든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특별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각 수목원의 특색을 살린 행사들이 주말마다 이어져 초여름 수목원의 매력을 한층 더할 전망이다.</p><p>가장 먼저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오는 6월 17일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전래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족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무대에 올라 수목원을 찾은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정한 백두대간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야외 공연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도심 속 정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6월 한 달 내내 쉴 틈 없이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6월 7일에는 수목원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시네마가든'이 운영되어 낭만적인 초여름 밤을 선사한다. 또한 수목원 내 분재문화관에서는 6월 2일부터 14일까지 청년 도예가들과 협업한 이색 전시인 '단면'이 개최되어 전통 분재와 현대 도예의 새로운 예술적 만남을 주선한다. 이어 분재전시관에서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2026 한국 비비추 대전'이 열린다. 이번 대전에서는 우리 땅의 독특한 자생 식물인 흑산도비비추를 비롯해 전 세계의 다양한 자생 비비추와 재배 품종 약 200점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식물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p><p>강원도 평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역시 6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여름 대표 자생식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식물원은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꽃창포 꽃주간'을 개최한다. 보랏빛과 자주색으로 화려하게 피어난 꽃창포 군락이 평창의 깊은 산세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계절감과 초록의 싱그러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p><p>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군 장병들과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인 가족들이 수목원의 푸른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 장병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수목원과 정원 문화를 일상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체감형 참여 프로그램과 정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초여름 식물들의 생명력이 가득한 6월의 수목원은 군 장병과 국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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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2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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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09:57: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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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차 타고 축제장으로… 철도역 이용객 작년보다 32%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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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095544_5890d0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고이미지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봄철을 맞아 기차를 타고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p>한국철도공사는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 열린 전국 18개 주요 지역 축제 인근 철도역의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이용객이 평균 32%나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기차 여행이 주는 특유의 낭만과 각 지자체의 독색 있는 문화 콘텐츠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침체했던 지방 관광 산업과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p><p>이번 분석에서 가장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한 곳은 강원도 영월역이다. 영월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축제인 ‘단종문화제’ 기간 영월역을 이용한 승객은 총 5,5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2,117명과 비교했을 때 무려 161%나 폭증한 수치로, 기차를 이용한 축제 방문객 유치 효과를 톡톡히 증명해냈다. 전북 임실의 ‘앤장미축제’ 역시 철도 이용객 유치에 대성공을 거뒀다. 축제 기간 임실역의 누적 이용객은 1,9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했던 890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p><p>초여름의 전령사인 장미를 주제로 한 다른 지역 축제들의 강세도 도드라졌다.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장미축제’ 기간 삼척역에는 작년보다 78% 증가한 5,989명의 발길이 이어졌고,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전남 곡성의 ‘세계장미축제’ 기간 곡성역은 3만 1,328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관람객을 실어 나르며 인산인해를 이뤘다.</p><p>이외에도 전통적인 문화축제와 먹거리 축제 연계역에서 기차 여행객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이어졌다. 보성 ‘다향대축제’ 연계역은 2,340명이 이용해 34% 증가했으며, 대규모 인파가 몰린 부산 ‘밀페스티벌’ 기간에는 무려 12만 7,206명이 철도를 이용해 전년 대비 19%의 성장률을 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남원 ‘춘향제’(2만 7,612명)와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제’(1만 1,268명) 역시 각각 9%의 이용객 증가율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p><p>코레일 측은 이 같은 철도 이용객의 가파른 증가세가 우연이 아닌, 철저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홍보 마케팅 전략의 결실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4월 말부터 전국의 주요 기차역에 각 지역의 매력적인 축제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집중 비치했다.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국의 축제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큐알 캘린더를 배부하는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선제적인 홍보 활동이 기차 여행을 고민하던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실제 축제장으로 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이다.</p><p>코레일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계절별, 권역별로 세분화된 전국의 유망 지역 축제와 철도 여행 상품을 긴밀하게 연계하는 맞춤형 홍보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p><p>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를 타고 지역 축제를 찾는 국민들의 발길이 지속해서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철도 여행 문화 모두에 새로운 활력이 돌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독창적인 철도 여행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자동차 정체와 주차 스트레스 없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기려는 현명한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차를 매개로 한 국내 관광 시장의 진화는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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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2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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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8 May 2026 17:34: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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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빵의 도시" 천안의 저력… '빵빵데이' 체험단 모집에 전국 3000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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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73040_e6b4d9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포스터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div><p>대한민국에서 가장 달콤한 도시로 불리는 충남 천안시가 명실상부한 ‘빵의 본고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의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 잡은 ‘빵빵데이’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에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지며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기 때문이다.</p><p>천안시는 내달 열리는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의 주요 행사인 베이킹 체험단 모집 결과, 총 162팀을 선정하는 자리에 무려 3040팀이 지원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는 19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로, 단순히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빵 마니아들의 성지로 거듭난 천안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p><p>이번 모집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17팀이었던 체험 규모를 162팀으로 대폭 확대하며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기회를 제공하려 했으나,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신청자들의 기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원자들은 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를 직접 만들어보거나 이색적인 화분 케이크를 빚어볼 수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베이킹이라는 체험형 콘텐츠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즐기는 젊은 층부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모두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한 셈이다.</p><p>구체적인 프로그램 구성도 알차다. 천안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호두과자 만들기 코스는 지역의 대표적 제과 업소인 ‘옛날호두과자’와 협업하여 전통의 맛과 제조 방식을 직접 전수한다. 단순히 먹는 즐거움을 넘어 천안 빵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화분 케이크 만들기 코스는 백석문화대학교와의 긴밀한 관학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교육 역량이 축제 현장으로 녹아들면서 참가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베이킹 경험을, 지역 사회에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p><p>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올해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체험단은 축제 첫날인 13일에 참여해 직접 빵을 굽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하지만 체험단에 선정되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행사 기간 중 축제에 참여하는 천안 시내 곳곳의 제과 업소에서는 다양한 빵류 제품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풍성한 증정품을 증정하는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p><p>천안의 빵은 단순히 밀가루를 굽는 것을 넘어 지역 농산물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인재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방문객들이 천안의 비옥한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는 천안 빵 산업이 지역 농가와 제과업계가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역시 전국에서 보내준 폭발적인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권한대행은 "많은 이들이 천안을 빵의 도시로 기억하고 찾아주시는 만큼, 모두가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 관리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행사 전반에 걸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p><p>빵 한 조각에 담긴 천안의 따뜻한 정과 역사, 그리고 맛의 향연이 펼쳐질 빵빵데이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 축제로 그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천안 빵의 역사가 이제는 전국을 매료시키는 거대한 문화 콘텐츠로 진화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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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1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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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8 May 2026 16:58:1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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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댕댕이'와 조개 캐고 전용버스 여행... 태안, 1500만 반려인 '성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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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5757_748cee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댕댕한바퀴 반려동물 해변 운동회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태안의 푸른 바다가 사람과 강아지의 웃음소리로 가득 차고 있다.</p><p>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태안군이 내놓은 이색적인 반려동물 친화 프로그램들이 전국의 '반려가족'들을 홀리며 순항 중이다. 특히 '2026 태안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태안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1500만 반려인들이 언제든 마음 편히 찾을 수 있는 '영원한 휴양처'로의 변신에 방점을 찍고 있다.</p><p>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반려동물과 함께 직접 조개를 잡는 '병술만 갯벌 체험 프로그램'이다. 강아지가 갯벌 위를 마음껏 뛰놀고 주인은 옆에서 바지락을 캐는 진풍경이 펼쳐지면서, 현재까지 반려인 285명과 반려견 146마리가 체험을 마쳤다. 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6월 21일까지 이미 343명과 174마리의 예약이 꽉 들어찼으며,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전용 앱을 통해 추가 모집까지 진행될 정도다. 실제 서울에서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이곳을 찾은 한 방문객은 아름다운 바다에서 강아지가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됐다며 태안을 최고의 힐링 장소로 치켜세웠다.</p><p>단순한 당일치기 여행을 넘어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체류형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1박 이상 태안에 머물며 지정된 과제를 수행하는 '펫니스 태안 미션투어'에는 전국에서 258팀이 몰려들었다. 이 중 최종 선정된 100팀이 모두 미션을 완료했는데, 이들은 관내에서 20만 원 이상을 지출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군은 현재 이들에 대한 지원금 정산 절차를 밟으며 관광객과 지역 상권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공고히 하고 있다.</p><p>운전의 피로 없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버스' 역시 인기 만점이다. 당일 코스로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펫니스 태안 힐링 펫투어'는 이미 5회차 운영을 통해 수십 명의 반려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예정된 1박 2일 캠핑 투어 '댕댕 힐링캠프'는 공고가 나기 무섭게 70명의 모객을 마감하며 대기자가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전용 버스라는 특수성 덕분에 이동의 제약이 컸던 반려인들에게 태안은 가장 가기 편한 여행지로 인식되기 시작했다.</p><p>이러한 열풍의 배경에는 파격적인 숙박 혜택도 한몫했다. 태안군은 숙박 예약 플랫폼인 '놀(NOL)'과 '캠핏'을 통해 1일 최대 3만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열었는데, 무려 1700팀 이상이 이 혜택을 이용해 태안을 찾았다. 이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가장 큰 장벽인 '숙박' 문제를 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준 결과다. 군은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신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p><p>태안군의 야심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올 하반기에는 지난해 1만 명의 반려인이 운집하며 화제를 모았던 '제3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를 더욱 확대된 규모로 기획하고 있다. 단순히 강아지와 함께 올 수 있는 곳을 넘어, 강아지가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026년 국제 행사를 앞두고 태안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콘텐츠들은 이제 대한민국 반려동물 관광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p><p>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반려인들이 태안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반려견과 함께 조개를 캐고, 전용 버스에 몸을 싣고 바닷바람을 가르는 태안의 풍경은 이제 낯선 장면이 아닌 태안을 상징하는 새로운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1500만 반려 가구가 꿈꾸는 완벽한 휴가, 그 해답은 이미 서해안의 보석 태안에 마련되어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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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0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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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0344_aadae641.jpg</image>
            <pubDate>Thu, 28 May 2026 16:04: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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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정원의 초록 보석" 금마타리·솔체꽃, 2026 올해의 정원식물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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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0344_aadae6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금마타리'와 '솔체꽃 블루 주얼스'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정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록 보석'들이 그 화려한 베일을 벗었다.</p><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6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정원식물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우열 가리기를 넘어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내 육성 품종의 산업적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원 문화가 국민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침투한 2026년 현재, 이번 시상식은 K-정원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핵심적인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p><p>영예의 산림청장상을 거머쥔 자생식물 분야의 '금마타리'는 태기산야생화농원의 작품으로, 우리 산야의 강인한 생명력과 소박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정원 공간 속에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국내 육성 품종 분야에서 종합 우수작으로 선정된 서하원예육종연구소의 '솔체꽃 블루 주얼스' 역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보석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푸른 빛깔과 뛰어난 개화 지속성은 국내 화훼 육성 기술이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p><p>세부 부문별 수상작들도 저마다의 독창적인 개성을 뽐내며 정원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자생식물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색감을 자랑한 개정향풀과 잎의 질감이 돋보인 흑산도비비추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정원 조성 시 뛰어난 조화로움을 보여준 히어리와 신선한 희귀성을 인정받은 명천봄맞이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국내 육성 품종 부문에서는 화려한 색상의 수국 '핑키 퐁키'가 대중의 눈길을 끌었으며, '쥬얼리 박스' 서양톱풀과 '스노우맨' 피버퓨, 그리고 '금빛날개' 자귀나무가 각각 질감과 활용성, 신규성 측면에서 차세대 정원식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p><p>이번 품평회는 전문가 20명뿐만 아니라 국민 품평단 100명이 직접 평가의 주체로 참여해 대중적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일반 시민들이 까다로운 눈높이로 선정한 국외 도입 품종 선호도에서는 은쑥이 1위를 차지했으며, 병꽃나무 '올 서머 레드'와 사포버베나 '산토스'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실제 정원을 가꾸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현장에서는 출품 임농가와 조경 건설업체, 지자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댄 정원 산업 비즈니스 데이가 함께 열려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역동적인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p><p>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선정된 정원식물들이 대한민국 정원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귀중한 자산임을 강조했다. 심 이사장은 우리 자생식물과 국내 육성 품종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품종 개발부터 산업화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원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산업 생태계이자 문화 자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금,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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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8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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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41330_b4f3166c.jpg</image>
            <pubDate>Wed, 27 May 2026 14:14: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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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이 환영합니다” 천안시, '노키즈존' 대신할 '아이러브스토어' 10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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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41330_b4f316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석재옥 아동보육과장과 천안시 아동친화업소 대표들이 지정 스티커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노키즈존(No Kids Zone)' 논란 속에서 충남 천안시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반기는 특별한 실험에 나섰다.</p><p>아동을 동반한 가족이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에 대한 사회적 차별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천안시는 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 가운데 아동 친화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업소 10곳을 '아이러브스토어'로 최종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p><p>아이러브스토어 지정 사업은 점차 확산하고 있는 아동 배제 문화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대접받는 가족 친화적 외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영업 면적 80제곱미터 이상의 업소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단순한 신청에 그치지 않고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의 안전성과 청결도를 확인했으며, 최종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통과한 업소들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p><p>선정 기준은 꼼꼼했다. 단순히 아이를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동 전용 의자, 어린이 전용 수저와 포크 세트,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용 메뉴판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는지, 그동안 지역 사회에 얼마나 기여해 왔는지 등의 가점이 반영되어 내실 있는 업소들이 선발됐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79네수육국밥앤철판 신불당점, 차이루, 한마음정육식당 천안신불당점, 메콩타이 천안신방점, 일이이사 천안불당점, 돈까스클럽 천안신방점, 황금코다리 천안태조산점, 못난버섯집, 늘푸른목장 천안점, 동백카츠 천안신불당점 등 총 10곳이다.</p><p>천안시는 지정된 업소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입구에 '아이러브스토어' 인증 스티커를 부착해 아동 동반 가족이 안심하고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아동 식사 도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며, 면적 100제곱미터 이상의 사업장에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한 영업배상 책임보험료를 포함해 업소당 총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자영업자들에게 아동 손님을 받는 것이 부담이 아니라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유인책이다.</p><p>시의 행보는 일회성 지정에 그치지 않는다. 지정된 업소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한 아동 권리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식당 주인과 종업원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반대로 아동 동반 부모들도 올바른 식사 예절을 지키는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노력은 저출생 시대에 아동을 키우는 가정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p><p>석재옥 천안시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내준 업소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동반 가족이 차별받지 않고 안심하며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소음이 아닌 축복으로 들리는 천안의 '아이러브스토어'가 노키즈존 논란으로 경직된 우리 사회에 새로운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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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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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7 May 2026 11:32: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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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해의 선물"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 4개월 만에 이용객 1만 2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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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13141_10f1ea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안해양치유센터 전경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의 푸른 바다가 단순한 구경거리를 넘어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거대한 치유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p><p>충남 최초의 해양치유 전용 시설로 큰 기대를 모으며 출발한 태안해양치유센터가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만 2000명을 넘어서며 서해안 관광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지난 1월 12일 정식으로 문을 연 이후,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방문객이 꾸준히 이곳을 찾아 바다가 선사하는 천연 보약의 효능을 만끽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태안이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치유하는 관광'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성공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p><p>태안군에 따르면 태안해양치유센터의 이 같은 조기 안착 비결은 태안만이 가진 독보적인 해양 자원과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있다. 센터는 서해안의 깨끗한 염지하수와 유기물이 풍부한 피트 등 청정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염지하수는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순환과 피부 질환 완화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세월 퇴적된 천연 유기물인 피트는 체내 독소 배출과 근육통 완화에 효과가 깊다.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설계된 웰니스 콘텐츠들은 몸의 회복은 물론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마음까지 어루만지며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p><p>공간 구성 역시 세심하다. 센터 내부에는 따뜻한 염지하수 안에서 수압을 이용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실내 바데풀과 서해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입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치유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피트 원적외선실과 고요한 명상실은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치유 프로그램 외에도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는 두피 관리와 페이스 및 전신 테라피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웬만한 고급 스파 부럽지 않은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휴식과 미용,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현대인들의 욕구를 정확히 꿰뚫은 구성이다.</p><p>주목할 점은 방문객의 구성과 관광 패턴의 변화다. 초기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단체 연수, 지자체들의 견학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방송을 통해 '바다 위 힐링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여름 한 철 해수욕에만 의존하던 태안 관광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겨울의 차가운 바다를 보며 즐기는 따뜻한 해양치유는 이제 태안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p><p>군 관계자는 개관 이후 짧은 기간 안에 많은 이들이 찾아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더욱 고도화된 해양치유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단순히 시설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비스의 수준을 세계적인 휴양지에 걸맞게 높여 태안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양치유의 성지로 키워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태안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결합한 이 같은 전략은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p>현재 태안해양치유센터는 개인을 위한 기본 프로그램부터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 프로그램, 장기 체류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힐링스테이 등 이용객의 목적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단체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이다. 이용 시간과 예약 방법, 프로그램별 요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p><p>서해의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태안의 문은 사계절 내내 활짝 열려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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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1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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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11232_fa946bb9.jpg</image>
            <pubDate>Wed, 27 May 2026 11:13: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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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밤이 더 빛나는 공주' 120억 투입... 백제 역사문화 입힌 체류형 관광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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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11232_fa946b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시 지역관광개발사업 구상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공주가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도시로 화려한 변신을 준비한다.</p><p>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야간 관광의 거점으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사업 확보를 넘어 공주시가 가진 역사적 자산에 밤이라는 감성적 옷을 입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p><p>이번 사업은 백제 하늘 위, 달빛 낭만에 취하는 공주야 놀자라는 주제 아래 추진된다. 사업의 핵심은 공주문화관광지와 공산성, 그리고 왕도심 일원을 하나의 거대한 야간 관광 벨트로 묶는 데 있다. 지금까지의 공주 관광이 낮 시간대 유적지 관람에 치중되었다면 앞으로는 달빛 아래 백제의 역사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국비 60억 원과 시비 60억 원 등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관광 혁신에 나선다.</p><p>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공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우선 공주시는 백제의 하늘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및 체험 콘텐츠인 플라잉 스카이 킹덤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산성과 왕도심을 잇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야간 산책로인 왕도길 여행 코스를 개발하여 역사와 낭만이 어우러진 보행 환경을 구축한다.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야간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안내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p><p>특히 이번 사업은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와 체험 위주의 가족 단위 관광객을 정조준하고 있다. 야간 관광과 미디어 콘텐츠, 그리고 체험형 프로그램이 융합된 차별화된 전략은 공주가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우뚝 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역 관광 추진 조직과 공주문화관광재단, 지역 문화예술 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p><p>이번 공모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 그리고 최종 발표 심사까지 이어지는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공주시는 백제 역사문화 자원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와 사업의 높은 실행 가능성, 그리고 기존 관광 자원과의 뛰어난 연계성 부분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무엇보다 이번 선정은 충청남도 내에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p><p>공주시는 이번 선정이 백제 역사문화 자원의 우수성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시는 당장 오는 7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세부 콘텐츠 개발 및 관광 기반 시설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p>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공주시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하고, "공주만의 백제 역사문화와 야간관광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전국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유구한 역사를 품고 흐르는 금강의 물결 위에 백제의 달빛 낭만이 내려앉을 공주의 내일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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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0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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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202605261105074324.jpg</image>
            <pubDate>Tue, 26 May 2026 11:05: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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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예산성당에 울려 퍼지는 근대의 숨결... 6월 12일 국가유산 야행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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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10143_46c5a6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예산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 / 예산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의 예산 원도심이 다시 한번 근대의 낭만과 역사의 숨결로 환하게 물든다.</p><p>예산군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3회 예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내포에 찾아온 개화의 물결이라는 부제 아래, 예산이 간직한 고유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야행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장하여 예산의 밤을 문화의 장으로 바꿀 준비를 마쳤다.</p><p>이번 야행의 무대가 되는 예산읍 예산리 일원은 예산성당과 호서은행 등 내포 지역 근대 건축의 정수가 모여 있는 곳이다.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예산성당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지만, 야간 조명이 더해지면 근대 개화기의 이국적이면서도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관람객들은 조명 아래 빛나는 예산성당과 호서은행의 수려한 외관을 감상하며 근대 문화의 정취를 만끽하게 된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예산의 역사적 자부심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p><p>특별히 올해는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문화재라는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변경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했다. 기존에 잘 알려진 유산들뿐만 아니라, 예산이 보유한 윤봉길 의사 유품, 김정희 선생 유물, 그리고 보부상 유품과 같은 유무형의 국가유산을 테마로 한 공연과 체험이 원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주 무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 출연해 예산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를 연다. 스타 강사의 깊이 있는 강연은 관람객들에게 예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키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p><p>무형유산의 살아있는 숨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예산을 대표하는 각자장과 소목장 등 장인들이 직접 나서는 전통 공예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인의 손끝에서 나무가 예술로 거듭나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도입된 비지정 근대유산 사전 투어는 이번 야행의 백미로 꼽힌다. 이태규 가옥 등 그동안 대중에게 잘 공개되지 않았던 근대 건축물들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며 예산의 숨겨진 역사를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p><p>이러한 문화적 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로도 이어진다. 예산군은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원도심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지역 소상공인들과 만나는 과정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의 모델을 제시한다. 근대 의상을 빌려 입고 원도심을 거니는 관람객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풍경이 될 전망이다.</p><p>군 관계자는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행사가 연기되었던 아쉬움을 딛고,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가유산 야행은 단순히 유적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산의 정체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여름 밤, 예산의 원도심을 거닐며 100년 전 개화의 물결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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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9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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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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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6 May 2026 10:23: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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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83만 명 홀린 태안 원예박람회... '감사 선물'로 야외정원 전격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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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02318_111490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꽃과 바다를 연결해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30일간 개최했던 세계 최초의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모습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푸른 바다와 흐드러진 꽃들이 어우러져 한 달간 대한민국을 치유의 향기로 물들였던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0일간의 뜨거웠던 열기를 뒤로하고, 박람회장을 찾아준 수많은 국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야외 정원을 일반에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의 수려한 경관 속에 조성된 박람회장이 다시 한번 상춘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p><p>조직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막해 지난 24일 폐막할 때까지 박람회를 다녀간 관람객 수는 총 183만 106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원예와 치유라는 현대적인 주제가 바다라는 자연 환경과 만나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서해안의 보석이라 불리는 안면도 꽃지해변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로 매일같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과 연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가 되었다.</p><p>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조직위는 5월 25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박람회장 내 야외정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축제는 끝났지만, 정성스럽게 가꾼 정원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이번 무료 개방은 박람회 기간을 놓친 시민들에게는 아쉬움을 달래줄 소중한 기회가 되고, 이미 다녀간 관람객들에게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p><p>다만 관람객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이번 개방은 야외정원에 한정되며, 실내 전시관은 관람이 불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제한되며, 꽃의 생육 상태에 따라 예정된 기간보다 일찍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화훼류를 훼손하거나 꺾는 등의 불법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미래의 관람객들을 위해 성숙한 시민 의식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다.</p><p>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마련됐다. 평소 반려동물 입장이 까다로웠던 일반 축제장과 달리, 이번 무료 개방 기간에는 애견 유모차나 이동 가방 등 적절한 보호구를 갖춘 경우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이는 반려 가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더 많은 시민이 불편함 없이 안면도의 풍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조치다.</p><p>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쏟아진 국민적 성원이 박람회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박람회를 통해 태안 안면도가 가진 관광 자원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아직 방문하지 못한 이들이 태안의 아름다운 꽃과 바다를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p>현재 안면도 꽃지해변은 박람회의 여운과 함께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정원 곳곳에는 여전히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꽃들이 저마다의 향기를 내뿜고 있으며, 저 멀리 보이는 서해의 파도 소리는 야외정원의 운치를 더해준다. 박람회의 정식 일정은 끝났지만, 태안이 선물하는 치유의 시간은 6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서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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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7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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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6 18:04:2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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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금강 황금빛 노을에 근대의 향기까지, 자전거로 누비는 논산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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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180412_bd08f6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경 근대문화거리 / 논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시간이 멈춘 듯한 항구도시의 정취와 근대 건축물의 고풍스러운 미학이 공존하는 충남 논산시 강경읍이 새로운 여행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p><p>금강의 수려한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수백 년의 역사와 전설이 자전거 페달을 밟는 여행객들의 시야 속으로 생생하게 파고든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역사의 갈피를 천천히 넘기며 이동하는 여행의 미학이 강경의 좁은 골목과 탁 트인 강변로에서 실현되고 있다.</p><p>강경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금강을 따라 이어지는 서정적인 자연경관이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지리학자인 이중환은 일찍이 강경의 풍물과 경치에 마음을 빼앗겨 이곳에 머물며 인문지리서의 고전인 '택리지'를 집필했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 매료되었던 그 풍광은 오늘날에도 여전하다. 특히 해 질 녘 강변길을 따라 자전거를 달리면 시야를 가리는 것 하나 없이 탁 트인 금강 전체가 눈부신 황금빛으로 물든다. 이 순간의 강경은 거대한 캔버스 위에 그려진 한 폭의 풍경화와 다름없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평온함을 선사한다.</p><p>금강의 물결을 뒤로하고 고개를 들면 강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옥녀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신비로운 전설의 무대다. 보름달이 환하게 뜨는 밤이면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맑은 강물에 몸을 담그며 목욕을 즐겼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옥녀봉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강경 시내와 금강의 조화는 왜 선녀들이 이곳을 선택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할 만큼 매혹적이다.</p><p>강경은 자연의 아름다움 위에 깊은 역사의 층위가 겹겹이 쌓인 도시다. 강경 근대거리를 중심으로 옛 번성했던 항구도시의 흔적이 곳곳에 박혀 있다. 과거 한약재의 향기가 진동했을 연수당 한약방부터, 일제강점기 금융의 중심지였던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까지, 세월의 풍파를 견뎌낸 근대 건축물들이 여행객을 100년 전으로 안내한다.</p><p>신앙과 교육의 역사 또한 강경의 빼놓을 수 없는 자산이다.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경성당과 관련 유적들은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가 중국에서 귀국한 후 처음으로 머물렀던 성도 구순오의 집터는 종교적 의미를 넘어 한국 근대사의 중요한 현장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스승의 날 발원지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강경은 교육과 신앙, 생활문화가 입체적으로 축적된 역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p><p>이처럼 다채로운 강경의 매력을 가장 온전하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강경 비단가람온길’ 자전거 여행이다. 논산시는 주요 명소를 자유롭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공공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구축해 ‘천천히 이동하는 여행’의 묘미를 극대화했다.</p><p>이용객들은 강경역을 출발점으로 삼아 짭조름한 삶의 냄새가 배어 있는 강경 젓갈시장, 근대 유산이 즐비한 근대거리, 경건한 강경성당을 거쳐 금강변의 수려한 자연 속으로 스며들게 된다. 자동차로는 미처 보지 못했던 작은 간판과 길가에 핀 꽃들, 그리고 강바람의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며 강경의 속살을 만끽할 수 있다.</p><p>논산시 관계자는 "강경읍은 역사와 자연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강경이 품은 다양한 이야기와 풍경을 편안하게 즐기시길 기대합니다."고 말했다.</p><p>과거의 영화로웠던 항구도시에서 이제는 전 세계인이 찾는 역사 문화 관광지로 변모 중인 강경. 자전거를 타고 금강의 바람을 가르며 근대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 길 끝에서 만나는 황금빛 노을은 당신의 삶에 잊지 못할 페이지를 남겨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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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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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6 17:49:2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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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태흠 1분 통편집은 방송 폭거" 국민의힘, 대전MBC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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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174847_dc9b5f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2일 대전MBC &lt;선택 2026&gt; 충남도지사 후보자 TV토론회 제작진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충남경찰청에 고발했다. / 국민의힘 충남도당</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대형 방송 사고가 터지며 정국이 급격히 경색되고 있다.</p><p>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21일 대전MBC가 주관한 충남도지사 후보자 TV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이 통째로 삭제된 채 방송된 사건을 '선거 공작'으로 규정하고 총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를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로 보고 방송사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p><p>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2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도당은 회견문에서 대한민국 선거 방송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했다며 분노를 표했다. 특히 상대 진영인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의 발언은 아무런 문제 없이 송출된 반면, 김태흠 후보의 핵심적인 철학과 비전이 담긴 모두발언 1분이 통째로 가위질당한 것은 공영방송이 특정 후보의 확성기 노릇을 자처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p><p>강승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직자 50여 명과 함께 대전MBC를 직접 항의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천안, 아산, 논산, 당진 등 충남 지역 당협위원장들은 물론 대전과 세종 지역 시당 관계자들까지 대거 집결해 사태의 심각성을 더했다. 강 위원장은 대전MBC 앞에서 열린 규탄 대회에서 선거 토론의 모두발언은 후보의 비전을 국민께 선보이는 가장 엄숙한 첫 단추라며 공정성을 생명으로 삼아야 할 방송사가 유독 국민의힘 후보의 입만 강제로 틀어막은 것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짓밟은 방송 폭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p>국민의힘 측이 특히 의구심을 갖는 대목은 사고가 발생한 시점이다. 사고가 발생한 21일은 김태흠 후보가 무서운 기세로 지지율 역전을 이뤄냈다는 이른바 '골든크로스'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당일이었다. 국민의힘은 보수 결집과 상승 흐름에 위기감을 느낀 세력이 여론의 향방을 가를 TV토론에서 김 후보의 메시지를 원천 차단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대전MBC 측은 기술적인 실수에 의한 단순 사고라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 당시에도 소속 후보의 발언이 편집된 전례가 있다는 점을 들어 이를 '치밀한 선거 공작'으로 의심하고 있다.</p><p>법적 공방도 피할 수 없게 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날 오후 대전MBC '선택 2026' 충남도지사 후보자 TV토론회 제작진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충남경찰청에 정식 고발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82조에 따르면 방송시설이 대담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를 방송할 때는 내용을 편집하지 않은 상태에서 송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도당은 방송사가 사태 직후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뒤늦게 편집본을 올린 행태를 두고 위법 행위를 은폐하려는 증거 인멸 시도라고 비판했다.</p><p>국민의힘은 이번 사태의 책임이 단순히 실무 제작진에 그치지 않는다고 보고 안형준 MBC 사장의 직접적인 사과와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린 이번 행태에 대해 모든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선거를 불과 얼마 앞두고 터져 나온 이번 '통편집' 논란은 향후 충남지사 선거판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배후와 의도를 명확히 밝혀낼 것을 촉구하며 향후 선거 공정성을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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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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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6 17: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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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영화 본고장' 된 충남, 연상호·정주리 신작 나란히 칸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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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170740_1bbb45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군체, 도라, 다음 소희 포스터  / 충남콘텐츠진흥원</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전략적인 제작 지원 시스템이 결합해 탄생한 한국 영화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국제영화제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p><p>충남콘텐츠진흥원의 제작 및 로케이션 지원을 받은 작품들이 잇따라 칸의 부름을 받으면서, 충남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영상 콘텐츠 제작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p><p>진흥원은 올해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한국 영화 총 3편 가운데 무려 2편이 충남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연상호 감독의 호러 대작 '군체'와 정주리 감독의 예술적 깊이가 돋보이는 신작 '도라'다. 이들 작품은 각각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 지원과 로케이션 지원을 통해 현지의 생생한 공기를 화면에 담아내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p><p>먼저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배우 전지현과 구교환이라는 화려한 출연진을 앞세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16일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직후, 현지 관객들과 평단은 일제히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작품이 가진 강렬한 에너지에 압도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열기는 국내로도 이어져 사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p><p>특히 '군체'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 배경에는 충남 당진의 대덕공원과 대호지면 일대가 있었다. 충남 로케이션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녹여내며 세계 영화 관계자들에게 충남의 매력을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이 작품은 진흥원의 2025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어 제작 과정에서 약 4800만 원 규모의 지역 소비를 발생시켰다. 이는 단순히 영화 촬영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p><p>동시에 정주리 감독의 신작 '도라' 역시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되며 한국 영화의 예술적 위상을 높였다. 한 여성의 깊은 내면 세계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낸 독립예술영화 '도라'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진흥원의 밀착 지원을 통해 확보한 밀도 높은 로케이션은 작품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p><p>정주리 감독과 충남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작인 배두나 주연의 '다음 소희' 또한 2022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았던 작품이다. 당시 이 영화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한국 사회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 바 있다. 정 감독과 진흥원의 지속적인 협력이 결국 세계 무대에서의 연이은 성공이라는 결실로 맺어진 셈이다.</p><p>이번 성과는 충남콘텐츠진흥원이 꾸준히 추진해 온 현장 중심의 로케이션 발굴과 실질적인 인센티브 정책이 빛을 발한 결과로 해석된다.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충남의 자연경관과 도시 기반 시설, 그리고 고유한 문화 자산이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환경으로서 충분한 매력을 갖추고 있음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p><p>손병선 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중 2편이 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제작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는 충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및 영화 제작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p><p>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창작자들이 충남을 신뢰하고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로케이션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제작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영상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충남의 풍경이 전 세계 스크린을 통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진흥원의 행보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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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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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May 2026 19:25: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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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빵의 도시 천안에서 즐기는 베이킹... 빵빵데이 체험객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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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92432_fb6170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포스터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천안시가 '빵의 도시' 브랜드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의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21일부터 시작한다.</p><p>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제과업소들이 빵류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천안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p><p>특히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빵을 만들어보는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은 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 만들기'(72팀)와 '화분케이크 만들기'(90팀) 등 두 가지로 구성되며, 총 162팀을 모집해 운영한다.</p><p>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천안 빵빵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의 팀장을 포함해 2명에서 4명까지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당첨 결과는 내달 1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p><p>이인재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천안의 우수한 제과 문화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참여 업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베이킹 체험을 통해 천안의 빵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전국 빵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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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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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May 2026 17:49: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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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철길 위에 아리랑 선율 다시 흐른다”… 정선아리랑열차 운행 재개, 첫차는 이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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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74902_bc09e4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선아리랑열차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강원도 정선의 유구한 문화유산 ‘아리랑’을 싣고 달리는 정선아리랑열차가 다시 궤도 위에 오른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제천~아우라지 구간의 정선아리랑열차 운행 재개를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p><p>코레일은 우선 이달 31일까지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5000원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정선아리랑열차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 각 결제 플랫폼의 페이포인트 5000원을 환급해준다. 비대면 결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p><p>본격적인 운행이 시작되는 22일에는 열차 안팎에서 축하 행사가 성대하게 열린다. 열차 내부에서는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정선의 역사 이야기와 정선군립 아리랑 예술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정선의 명물인 막걸리 시음 행사와 보물찾기 이벤트도 마련되어 승객들에게 정선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선사한다.</p><p>정선역에서도 특별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지역의 명물인 ‘정선 5일장’의 상징성을 담아 이용객 중 5명을 추첨해 정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p><p>정선아리랑열차는 제천~아우라지 구간을 주말(토·일요일)과 정선 장날(매달 끝자리 2·7일)에 하루 2회(상·하행 각 1회) 운행한다. 특히 이번 재개를 앞두고 열차 내부 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를 증명하듯 운행 첫날인 22일 승차권은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p><p>코레일 관계자는 “정선아리랑열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강원의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는 움직이는 관광 거점”이라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승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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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8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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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May 2026 10:08: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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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원예와 치유' 세계 첫 실험 통했다… 152만 명 홀린 태안박람회 24일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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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0709_dafb4c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폐막식 포스터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대를 치유의 꽃물결로 물들였던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오는 24일, 3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해 화제를 모았던 이번 박람회는 누적 관람객 152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과 공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p><p>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 박람회장 내 상설공연장에서 홍종완 충남도지사권한대행과 가세로 태안군수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p><p>폐막 당일 안면도 상공은 대한민국 공군의 자부심으로 채워진다. 오후 2시부터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가 박람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는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p><p>이어지는 공식 행사는 환송사, 감사패 수여,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등으로 꾸려진다. 행사의 대미는 ‘폐막기념 특별콘서트’가 장식한다. 오후 4시 50분부터 인기가수 김희재, 신성, 한혜진, 박구윤 등이 무대에 올라 130분간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p><p>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집계된 누적 관람객은 총 152만 명이다. 이는 당초 목표치를 웃도는 기록으로,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치유’라는 키워드를 원예 산업에 접목한 기획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으려는 현대인들의 발길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 결과다.</p><p>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원예와 치유가 결합한 이번 박람회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도민, 후원 기업 등 모든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p><p>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행사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원예치유의 실용적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안면도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침체했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p><p>박람회는 폐막일인 24일까지 정상 운영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폐막을 앞두고 막바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관람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원예치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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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5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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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202605191813444672.jpg</image>
            <pubDate>Tue, 19 May 2026 18:13: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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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 손으로 뽑는 ‘올해의 꽃’… 2026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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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81300_2e56197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대한민국 정원식문 전시품평회 포스터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9일부터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6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출품한 정원식물을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참여형 행사로, 우수한 정원식물 소재를 발굴하고 시장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p><p>이번 행사에는 정원 활용도가 높은 자생식물과 국내 육성 신품종 등 800여 종의 정원식물이 전시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식물을 소개하는 기획전 ‘지역 농가와 함께 꽃을 피우다’와 국립세종수목원의 연구·전시 성과를 담은 ‘정원의 미래를 그리다’ 특별전도 함께 운영되어 정원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p><p>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문가와 국민 평가를 거쳐 가장 우수한 식물 10종을 ‘2026 올해의 정원식물’로 선정한다. 선정된 식물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8일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시상식 당일에는 건설·조경업계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출품 기업 및 농가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도 마련된다.</p><p>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는 한국자생정원식물 생산자 협회와 함께하는 ‘식물 나눔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 막바지인 28일부터 31일까지는 전시된 식물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정원 장터’가 운영되어 반려 식물에 관심 있는 이들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p><p>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품평회는 국산 정원식물의 시장성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지역 농가와 산업체,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정원식물 산업 교류의 장으로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p><p>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www.sj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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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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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May 2026 18:41: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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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끄러운 도심 떠나 한적한 미학 속으로”… 서천군, 소도시 여행지 ‘톱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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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84103_a034cc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 서천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천군이 2026년 국내 여행 트렌드인 ‘한적한 미학’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생태관광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p><p>서천군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썸트렌드가 발표한 ‘2026 국내 소도시 여행 트렌드 리포트’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인구 20만 이하 소도시 여행 최적지 톱10(Top 10)에 선정됐다. 이번 리포트는 지난 1년간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한 결과로, 서천군은 자연 속 휴식과 여유를 갈망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여행지로 평가받았다.</p><p>최근 관광의 흐름은 화려한 랜드마크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소도시 특유의 평온함 속에서 사색과 쉼을 즐기는 ‘안식형 여행’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서천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과 장항 송림 산림욕장의 맥문동 군락을 중심으로 서천만의 독보적인 힐링 경관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4회째를 맞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는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는 생태형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p><p>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선사하는 콘텐츠도 인기다. 근대 문화유산을 간직한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은 과거의 풍경을 고스란히 보존해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식을 주는 공간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입소문을 타며 레트로 감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먹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장항읍 ‘6080 맛나로 거리’는 1960~80년대 분위기의 노포와 지역 특화 음식을 통해 서천만의 로컬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식도락 관광의 명소로 꼽힌다.</p><p>밤바다의 신비로움을 더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도 강화된다. 5~6월 서천 해변 연안에서 관찰되는 야광충 발광 현상은 고요한 밤바다에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레이지버드파크’는 은은한 조명과 가족 친화형 콘텐츠를 갖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p><p>서천군은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10명 이상 신청 시 운영되는 ‘서천 시티투어’와 주요 관광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충남 투어패스’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앞으로 군은 세계자연유산과 레트로 콘텐츠, 로컬 미식, 야간 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여행자가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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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3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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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202605181626451980.jpg</image>
            <pubDate>Mon, 18 May 2026 16:26: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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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제의 영광, 360도 회전 객석에서 부활한다… 뮤지컬 ‘더킹: 무령’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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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62559_5b2c2d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킹 무령 포스터 / 공주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공주의 세계문화유산 속에 잠들어 있던 웅진 백제의 영웅, 무령왕이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 뮤지컬로 깨어난다.</p><p>백제문화전당(공주시 고마나루길 73)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고마홀에서 창작 뮤지컬 〈더킹: 무령(THE KING MURYEONG)〉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p><p>이번 작품은 백제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무령왕의 역동적인 삶과 서사를 다룬다. 지난 2월 개관한 백제문화전당이 댄스컬 ‘비트인더미러빔’과 가족극 ‘왕관을 찾아서’에 이어 야심 차게 내놓은 세 번째 백제 역사 기반 콘텐츠다.</p><p>특히 이번 공연은 충남 최초로 도입된 ‘360도 회전 객석’과 ‘3면 영상 맵핑’ 기술이 결합한 관객 중심형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연장의 3면을 가득 채운 화려한 입체 영상이 관객의 시야를 장악하고, 극의 전개에 따라 객석이 360도로 회전하며 관객을 백제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로 안내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역사의 한 장면에 직접 서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평이다.</p><p>제작진의 면면도 탄탄하다. 뮤지컬계의 베테랑 에이치제이컬쳐(HJ Culture)의 한승원 예술감독과 정찬수 연출이 지휘봉을 잡았다. 무령왕 역에는 이현재 배우가, 무령왕비 역에는 장유정 배우가 캐스팅되어 호흡을 맞춘다. 극의 흐름을 돕는 해설자이자 신비로운 존재인 ‘진묘수’ 역은 박두희 배우가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동서남북을 수호하는 사신(청룡·백호·주작·현무) 캐릭터가 등장해 판타지적인 요소를 더하며 극적 재미를 배가시킨다.</p><p>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백제문화전당은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예술을 통해 과거가 살아 숨 쉬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주가 지닌 독창적인 역사 자산을 활용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p><p>백제문화전당은 개관 이후 지역의 역사 자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연을 잇달아 선보이며 공주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더킹: 무령〉 역시 백제의 위대한 유산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뮤지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예매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백제문화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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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1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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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0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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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May 2026 11:11: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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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꽃향기 속 흐르는 클래식… 태안원예박람회,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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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11116_34cc91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임현정 피아니스트 치유 콘서트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p><p>18일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형형색색의 꽃길 사이로 울려 퍼지는 교향악단의 클래식 선율과 국악, 밴드, 마술, 저글링,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어우러지며 박람회장 전체가 거대한 노천 무대로 변모했다.</p><p>특히 지난 16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한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특별 치유 콘서트’가 열려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개막 이후 교향악단, 국악단, 댄스, 뮤지컬 등 매일 쉼 없이 이어지는 공연 라인업은 “박람회장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 같다”는 관람객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p><p>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박람회의 열기는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 누적 관람객은 140만 명을 돌파하며 폐막을 일주일 앞두고 막바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자연이 주는 원예 치유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지면서 치유의 깊이가 한층 더해졌다는 분석이다.</p><p>조직위 관계자는 “태안 원예치유박람회는 꽃을 보러 왔다가 공연에 매료되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치유를 경험하는 곳”이라며 “오는 24일 폐막일까지도 다채로운 무대가 행사장 곳곳에서 상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분이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특별한 감동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p>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국제행사는 오는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계속된다. 자연과 예술, 치유가 하나로 묶인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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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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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May 2026 10:33: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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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원예와 치유의 만남’ 태안박람회 폐막 일주일 전… 115만 인파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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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03338_57f66d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4일 박람회장 현장 모습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해 화제를 모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오는 24일 폐막을 앞두고 막바지 관람 열기로 뜨겁다.</p><p>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누적 관람객 수는 이미 115만 명을 돌파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단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람회의 마지막을 함께하려는 이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p><p>폐막까지 남은 일주일 동안 행사장에서는 놓치기 아쉬운 특별 프로그램들이 쏟아진다. 오는 18일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한국예총 태안지회의 공연이 무대를 채우고, 19일에는 부여군 국악단과 홍성결성 농요보존회의 전통 가락이 흥을 돋울 예정이다.</p><p>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라면 22일을 주목해야 한다. ‘초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의 콘서트와 화려한 퍼레이드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어 23일에는 천안시국악관현악단의 장엄한 연주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 역시 박람회장을 찾는 연인과 부부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p><p>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24일 폐막일에는 박람회 홍보대사인 김성운 셰프가 등판한다. 그는 태안 특산물과 식용 꽃을 활용한 ‘맛있는 원예치유’ 쿠킹쇼를 선보인다. 정오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총 300개 한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치열한 예약 전쟁이 예상된다.</p><p>상시 프로그램의 인기도 여전하다. 인공지능이 나에게 맞는 꽃을 골라주는 ‘AI 치유 꽃 추천’부터 심신을 안정시키는 ‘치유의 향 체험’, 거대한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하는 ‘대형 모래조각 포토존’ 등은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샷과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p><p>박람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9,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1인당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인파가 몰리는 폐막 주간을 대비해 교통 통제와 주차 지원, 현장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p><p>태안군 관계자는 “원예와 치유가 어우러진 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일상에 지친 많은 분이 박람회장에서 마지막 남은 힐링의 기회를 꼭 붙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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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4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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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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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3 May 2026 10:06: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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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하늘 향해 뻗은 덩굴꽃의 향연… 국립세종수목원 ‘클레마티스 전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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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00550_40340a1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담장정원 클레마티스 ‘메이린’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수목원 내 ‘담장정원’에서 클레마티스(Clematis) 전시 ‘꽃, 하늘을 날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덩굴식물인 클레마티스의 생동감 넘치는 생육 특성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입체적인 정원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p><p>전시가 열리는 ‘담장정원’은 4,500㎡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으아리속 현지외 보전원이다. 이곳에는 한국 자생종인 ‘큰꽃으아리’를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클레마티스 106종이 식재되어 있다.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에 속하는 클레마티스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화려한 꽃과 담장을 타고 오르는 독특한 생태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관상 식물이다.</p><p>이번 전시는 ‘꽃,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담장을 따라 수직으로 자라나는 클레마티스의 특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의 평면적인 정원 감상 방식에서 벗어나, 고개를 들어 하늘을 향해 피어난 꽃들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수목원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덩굴식물이 연출하는 다채로운 수직 경관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국립세종수목원은 단순히 꽃을 전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클레마티스의 학술적·관상적 가치와 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담장정원을 활용한 고유의 전시 콘텐츠를 브랜드화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p><p>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수목원이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수집하고 보전해 온 클레마티스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식물자원의 수집과 보전 성과를 다양한 전시와 콘텐츠로 풀어내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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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3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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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8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115740_c4979fdc.jpg</image>
            <pubDate>Tue, 12 May 2026 11:58: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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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고유가·노선 감편 악재 뚫은 청주공항, 이용객 41만 명 돌파 ‘고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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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115740_c4979f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주국제공항 전경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찾은 이용객은 총 41만 1,95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8.4%나 증가한 수치로, 올해 1분기에 이어 매달 40만 명 이상의 여객이 꾸준히 청주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과 일부 노선의 감편 운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p><p>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청주공항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있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정밀한 수요 예측을 통해 노선을 탄력적으로 조정했으며, 중국 석가장·쿤밍·이창 등 부정기 노선과 상하이 정기 노선을 전략적으로 운항한 것이 이용객 유치에 주효했다.</p><p>청주공항의 위상은 이제 전국 공항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전체 이용객 수 기준으로 인천을 제외한 지방공항 중 김해, 김포, 제주에 이어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 부문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 공항이자 국제 관문 공항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입증했다.</p><p>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하드웨어 시설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방공항 중 최대 규모인 3,168억 원의 투자비를 청주공항 인프라 확충에 투입한다. 먼저 국제선 터미널 증축에는 가장 큰 규모인 2,394억 원을 배정했다. 이를 통해 2만 7,500㎡ 규모의 시설을 확보하고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을 현재 152만 명에서 300만 명으로 두 배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p><p>국내선 터미널 인프라도 강화한다. 280억 원을 들여 4,770㎡를 증축할 계획이며, 지난 3월 설계 용역을 마치고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7년까지 마무리한다. 이용객들의 고질적인 불편 사항이었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494억 원을 투입해 3만 4,000㎡ 규모의 제2주차빌딩을 짓는다. 올해 하반기에 설계와 착공을 동시에 진행해 2028년 완공하면 주차 공간이 현재보다 1,000면 더 늘어난다.</p><p>이번 투자는 연간 이용객 500만 명 시대를 대비한 포석이다. 시설 확충과 더불어 바이오 검색대 등 최첨단 시스템 이용률을 높이고 혼잡 시간대 보안 검색 인력을 확충해 이용객의 편의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p><p>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청주공항을 이용해 준 도민과 여행객 덕분에 전국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공항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해 청주공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편리하고 쾌적한 하늘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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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8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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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110826_6227a6c9.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1:08: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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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트레스, 눈앞에서 갈아버리세요”… 태안박람회 ‘마음치유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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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110826_6227a6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음의짐 분쇄기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화려한 꽃들 사이로 이색적인 ‘치유 공간’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9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자신의 고민을 종이에 적어 파쇄하는 체험 공간인 ‘마음치유소’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p><p>이번 프로그램은 박람회의 핵심 가치인 ‘치유’를 관람객이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감정 비우기’ 프로젝트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내면의 스트레스를 직관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p>체험 과정은 정교하게 설계됐다. 관람객은 먼저 평소 마음속에 쌓아둔 고민과 스트레스를 종이에 적는다. 이어 해당 종이를 명상 도구인 ‘싱잉볼(Singing bowl)’에 넣고 두드린다. 싱잉볼 특유의 맑은 울림을 통해 흐트러진 감정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시간을 갖는다.</p><p>마지막 단계는 이번 체험의 하이라이트인 ‘파쇄’다. 고민이 적힌 종이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리는 과정을 통해, 관람객은 눈에 보이지 않던 심리적 압박감을 시각적으로 소멸시키며 짜릿한 해방감을 경험하게 된다.</p><p>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파쇄된 종이의 활용법이다. 분쇄된 고민지들은 버려지지 않고 친환경 원료로 가공되어 식물의 거름으로 쓰인다.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이 치유의 과정을 거쳐 다시 자연의 생명으로 이어지는 ‘상징적 선순환’을 구현한 것이다.</p><p>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고민을 적고 직접 갈아버리는 짧은 순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며 “내가 버린 스트레스가 식물을 키우는 양분이 된다니 더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p><p>조직위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자연이 주는 위로와 함께 마음속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한편,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5월 24일까지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계속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1600-9940)를 통해 가능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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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9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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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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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8 May 2026 11:21: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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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리 집 댕댕이와 캠핑 떠나요”… 태안군, ‘댕댕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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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12025_0fbfcb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안 댕댕 힐링캠프 홍보물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태안군이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1500만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캠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p><p>태안군은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체류형 캠핑 투어인 ‘태안 댕댕 힐링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p><p>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캠핑을 넘어 반려동물 전용 버스를 타고 태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투어 상품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교감하며 휴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이 마련됐다.</p><p>참가자들은 첫날 ‘팜카밀레 허브농원’을 관람한 뒤 캠핑장에서 바비큐 파티와 야외 힐링 음악회를 즐기며 낭만적인 밤을 보낸다. 이튿날에는 이국적인 풍광으로 유명한 ‘안면암’을 방문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에 들러 태안의 신선한 특산물을 쇼핑한 후 귀가하게 된다.</p><p>신청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 플랫폼인 ‘펫츠고(Petsgo)’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버스 투어 참가자와 현장 집결 인원을 포함해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p><p>태안군은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내 관광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군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댕댕버스’, ‘해변 운동회’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매년 1만 명 이상의 반려가족을 유치해왔다.</p><p>태안군 관계자는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서 태안의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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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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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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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8 May 2026 11:09: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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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섬마을 밤길도 드론이 배달합니다”… 서산시, 야간 드론 배송 전국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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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10902_6f4863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야간 드론 배송서비스 운영을 위해 야간 시간대 드론 배송을 시험하는 모습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산시가 8일부터 가로림만 섬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야간 시간대까지 전격 확대 운영한다. 이는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행되는 야간 드론 배송 서비스로, 도서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p><p>시에 따르면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회 제공되던 드론 배송 서비스는 이번 확대를 통해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시간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하루 총 배송 횟수도 11회로 증편됐다.</p><p>야간 드론 배송이 가능한 지역은 고파도, 우도, 분점도 등 가로림만 내 주요 섬 지역과 팔봉면 호리 지역이다. 중왕항을 배송 거점으로 활용하며, 시는 오는 6월 중 야간 배송 지역을 벌천포 일원까지 추가로 확대할 방침이다.</p><p>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민이나 관광객이 배달 앱 ‘먹깨비’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면 드론이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배달한다. 특히 시는 주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배송 이용료를 기존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대폭 인하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p><p>시는 이번 야간 운영 확대가 어버이날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물론, 가로림만의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서비스는 드론 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해 도서 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한 사례”라며 “전국 최초의 야간 드론 배송 시행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순찰, 보건의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실증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한편 서산시는 드론 배송 외에도 ▲지역 순찰 및 수색 복합 임무 ▲보건의료 행정 지원 드론 배송 ▲일반 택배 드론 배송 등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실증 사업을 추진하며 ‘드론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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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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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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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May 2026 12:21:3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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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꽃과 패션, 클래식의 매혹적 만남… 태안원예박람회 ‘힐링플라워 패션쇼’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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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21822_d1ebcdf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힐링플라 패션쇼 포스터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꽃과 패션, 그리고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지는 매혹적인 예술 무대가 태안의 정원 위에서 펼쳐진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박람회장 내 광장정원과 이음정원 일원에서 ‘힐링플라워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p>이번 패션쇼는 세계적인 플로럴 아티스트의 생화 작품 5점을 활용한 런웨이와 바이올린 등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가 결합한 ‘슬로우 런웨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원 산책로를 무대로 직접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연출을 도입해, 관람객들이 무대와 격리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술적 분위기에 스며드는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p>무대 기획과 연출은 사단법인 슈퍼모델 아름회(회장 박세련)가 전담했다. 대한민국 정상급 슈퍼모델 22명을 필두로 명지대 시니어 모델 5명, 11세 키즈 모델 등 총 30명이 참여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특히 배우 가문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 배우 윤지민의 딸 권하이 양과 슈퍼모델 이혜민의 딸 다나 양이 엄마와 함께 무대에 오르고, 배우 권해성도 동반 참여해 런웨이에 따뜻한 가족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p><p>이번 쇼의 총연출을 맡은 박세련 회장은 “11살 아이부터 시니어 모델까지 함께 걷는 이 길은 그 자체로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정원을 상징한다”며 “세대 간의 조화와 이를 통한 마음의 치유가 이번 쇼의 핵심 메시지”라고 전했다.</p><p>패션 및 뷰티 업계 거장들의 지원사격으로 무대의 완성도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한국 패션계의 거장 박윤수 디자이너의 브랜드 ‘빅팍(BIG PARK)’ 컬렉션 의상이 런웨이를 수놓으며, 이철헤어커커가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맡아 세련미를 더한다. 여기에 태국의 유명 플로럴 아티스트 푸(Poo) 작가가 합류해 ‘봄의 꽃’을 주제로 한 격조 높은 생화 플로럴 디자인을 선보인다.</p><p>화려한 무대 뒤편에는 따뜻한 사회적 나눔의 가치도 담겼다. 이번 패션쇼의 수익금 일부와 참여진들의 재능기부 성금은 대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평강의 집’에 전달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유기견·구조견의 새 가족을 찾아주는 ‘리홈(Re-home)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p><p>조직위 관계자는 “원예치유와 대중예술이 결합한 이번 패션쇼는 박람회장의 고즈넉한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살아있는 예술 무대”라며 “태안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는 깊은 감동과 치유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p>한편, 자연과 첨단 기술(AI),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축제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오는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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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2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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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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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May 2026 12:12: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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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불꽃 내리는 봄밤의 낭만… ‘2026 세종 밤마실 주간’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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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 class="container"><message-content _nghost-ng-c2910815438="" id="message-content-id-r_86455faefb935d99" class="ng-star-inserted"><div inline-copy-host="" class="markdown markdown-main-panel stronger enable-updated-hr-color" id="model-response-message-contentr_86455faefb935d99" aria-busy="false"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21142_2c5ec9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세종 밤마실 주간 웹배너 / 세종시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div><p>세종특별자치시의 아름다운 야경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봄밤의 축제가 열린다.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6 세종 밤마실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p>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대표적 야간 명소들을 활용해 ‘세종낙화축제’, ‘어반나잇-세종’ 등 총 6종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숙박 연계 이벤트로 꾸며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13일(수)에는 한글상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수요 미감회’가 열린다. 커핑(Coffee Cupping) 전문가 김지훈과 함께 원두를 시음하며 취향을 공유하는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p><p>14일(목)부터 17일(일)까지는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공간에서 ‘어반나잇-세종 NEON’이 진행된다. 네온아트를 활용한 화려한 포토존과 다채로운 공연,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도심의 활기찬 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p><p>주말을 앞둔 15일(금)과 16일(토)에는 세종시 전역이 축제 열기로 달아오른다. 세종중앙공원에서는 제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한 ‘세종 책사랑 축제’가 열려 북페어, 명사 특강 등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다. 같은 기간 도시상징광장에서는 100여 팀의 캠핑 동호회가 참여하는 ‘도시상징광장 힐링캠핑’이 개최되어 심야영화제와 과학체험교실 등을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도 야간개장과 함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감미로운 선율로 밤을 수놓는다.</p><p>이번 밤마실 주간의 하이라이트는 16일(토) 세종호수·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세종낙화축제’다. 세종시 무형문화유산인 ‘세종 불교 낙화법’을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불꽃 향연이 세종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p><p>재단은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종 관광·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관내 호텔들과 협력해 밤마실 주간 동안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p><p>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야간부시장)는 “이번 밤마실 주간은 세종시가 가진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에 ‘밤이 즐거운 도시’라는 매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세종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자세한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 또는 관광기획팀(044-850-056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div></message-conte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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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2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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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3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202604301656057155.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16:56: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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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차 타고 전국 축제 가자”… 코레일, 온·오프라인 홍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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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 class="container"><message-content _nghost-ng-c2910815438="" id="message-content-id-r_7f9d35fa6b8bfc1d" class="ng-star-inserted"><div inline-copy-host="" class="markdown markdown-main-panel stronger enable-updated-hr-color" id="model-response-message-contentr_7f9d35fa6b8bfc1d" aria-busy="false"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5517_a63d43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QR 포스터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의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원한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열차 이용객들에게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p><p>코레일은 5월부터 매달 열차로 방문 가능한 지역축제를 엄선해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고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50개 주요 역에서 배부한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전국 20여 개 축제의 상세 정보는 물론, 인접 기차역에서 축제장까지의 연계 교통편과 예상 소요 시간 등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담았다. 예를 들어 5월호에는 전남 보성군 ‘다향대축제’ 정보와 함께 보성역에서 축제장인 한국차박물관까지 가는 마을버스 노선 등이 상세히 수록된다.</p><p>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이용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한다. 전국 280여 개 역 맞이방과 고객대기실에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접속용 QR코드 포스터를 게시한다.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이달의 축제 일정과 관련 여행 상품을 별도의 검색 없이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까지 마칠 수 있다. 특히 ‘구글 캘린더’ 구독 기능을 활용하면 매달 업데이트되는 최신 축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p><p>아울러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와 네이버 밴드 ‘대한민국 기차여행’을 통해서도 축제 정보와 연계 상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통합 운영한다.</p><p>향후 코레일은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에 축제 연계 상품 예매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지자체와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해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p><p>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여행의 매력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전국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기차여행의 묘미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div></message-conte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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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3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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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3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5252_148b0a78.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16:53: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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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TX·SRT ‘한 몸’ 되어 달린다… 오늘부터 실제 노선 시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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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5252_148b0a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고 사진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고속철도를 상징하는 KTX와 SRT가 하나의 열차로 연결되어 달리는 ‘중련운행’이 가시화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에스알(SR)과 함께 KTX·SRT 시범 중련운행을 위한 실제 영업노선 시운전을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p><p>이번 시운전은 고속철도 통합 운영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단계다. 5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승객이 탑승하는 ‘시범 중련운행’은 5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p><p>시운전 열차는 30일 광주송정역~수서역 구간을 시작으로 ▲5월 6일 서울역~부산역 ▲5월 12일 서울역~광주송정역 ▲5월 14일 광주송정역~서울역 구간을 각각 1회 왕복하며 시스템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p><p>정부는 지난해 12월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코레일과 에스알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월 25일부터 KTX가 수서역에, SRT가 서울역에 진입하는 ‘시범 교차운행’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두 열차를 하나로 묶어 운행하는 ‘중련운행’으로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 4월 열차 간 통신·제동·비상제어 시스템을 연계하는 소프트웨어 보완 개발과 검증을 마쳤다.</p><p>이번 시운전에는 국토부와 양 철도 운영사 관계자들이 직접 탑승해 실제 운행 환경에서의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 운행 시스템을 보완하고, 오는 9월까지 최적의 통합 열차운행 방안을 마련해 정식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p><p>중련운행이 도입되면 열차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지 않고도 좌석 공급량을 대폭 확대할 수 있어, 상습적인 좌석 부족 현상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서나 서울역 등 이용객의 목적지에 따른 선택지도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p><p>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KTX와 SRT를 하나로 연결해 더 쾌적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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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3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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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202604301644403018.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16:44: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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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이 유치(乳齒) 모아 연구원 유치(誘致)한다”… 천안시의 간절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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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4358_c0dbf2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치(乳齒) 모아 유치(誘致)하자 홍보물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다섯 살 아이의 흔들리는 앞니와 손바닥 위에 놓인 작은 유치 하나. 한 가정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던 이 순간이 대한민국 치의학의 미래를 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를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된다.</p><p>충남 천안시는 어린이 성장의 상징인 ‘유치(乳齒)’를 매개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한 이색 캠페인 ‘유치(乳齒) 모아 유치(誘致)하자’를 5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 중심의 일방적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과 미래 세대의 희망을 연결하는 스토리텔링형 유치 전략이다.</p><p>현재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는 천안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4개 지역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2026년 중 공모 진행 방침을 공식화함에 따라, 천안시는 당초 대통령 지역공약이었던 점을 상기시키며 차별화된 유치 명분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p><p>캠페인의 핵심인 ‘유치 관련 사연 및 영상 공모전’은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유치를 뺐던 순간의 감동이나 에피소드가 담긴 사연, 혹은 숏폼·브이로그 영상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에는 최대 50만 원의 천안사랑상품권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치 펜던트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p><p>단순 이벤트를 넘어선 ‘타임캡슐 안치 프로젝트’도 병행된다. 수집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와 발치 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은 특수 제작된 타임캡슐에 봉인된다. 시는 이를 하반기 주요 행사에서 봉인한 뒤, 향후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 방문 시 천안 설립을 열망하는 상징적 자료로 전달할 계획이다.</p><p>천안시는 연구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기반을 이미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KTX 천안아산역 역세권 내 1만 94㎡ 규모의 부지 확보를 완료했으며, 단국대 치과대학을 거점으로 한 연구 인프라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해 R&amp;D부터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한 상태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은 이미 모든 행정적·기술적 준비를 마친 최적지”라며 “아이의 성장이 담긴 유치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염원을 담아, 대통령 지역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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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2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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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4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40633_eb8b471d.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14:06: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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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성 600년 해미읍성서 즐기는 토요 상설공연… “전통의 멋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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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40633_eb8b47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년 10월 11일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진행된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축성 600년의 유구한 역사를 품은 서산 해미읍성이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의 향연으로 물든다.</p><p>충남 서산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산 해미읍성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2026 전통문화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p>이번 프로그램은 총 1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사)해미읍성역사보존위원회가 주관하고 뜬쇠예술단, (사)내포문화예술협회 등 지역 예술단체가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p><p>주요 공연 내용으로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주는 ▲줄타기를 비롯해 ▲사물놀이 ▲판굿 ▲승무 ▲전통무용 등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고유한 색채를 담은 ▲내포제시조와 ▲내포앉은굿 등도 포함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 예술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p>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가을의 길목인 10월 24일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은 과거 해미읍성의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위용을 재현하는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단 퍼레이드’가 대규모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p>서산시는 이번 상설 공연이 해미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은 물론,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p>서산시 관계자는 “해미읍성의 고즈넉한 성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전통 예술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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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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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4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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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2:16: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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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 마음 읽는 피아노”… 태안원예치유박람회 ‘AI 피아노 하우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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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21627_a04a2d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 피아노 하우스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장에서 운영 중인 관람객 체험형 콘텐츠 ‘AI 피아노 하우스’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p><p>‘AI 피아노 하우스’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AI가 관람객의 표정과 분위기를 포착해 밝은 표정에는 경쾌한 리듬을, 차분한 모습에는 부드러운 선율을 즉석에서 구현해 내는 방식이다.</p><p>이번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공간적 체험으로 확장된다는 점이다. 감정 분석 결과에 따라 관람객은 ▲활력존 ▲설렘존 ▲치유존 등 세 가지 구역으로 설계된 정원으로 안내받는다. 각 구역은 테마에 맞는 식재와 조경 연출을 통해 음악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몰입형 치유 환경을 제공한다.</p><p>디지털 세대를 겨냥한 부가 기능도 풍성하다. AI 키오스크를 이용해 정원을 배경으로 한 합성 사진을 찍거나 SNS용 ‘숏츠(Shorts)’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p><p>자연과 기술, 예술이 결합된 이 새로운 전시 모델은 박람회가 지향하는 ‘치유’와 ‘힐링’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짧은 체험이었지만 내 감정이 음악으로 표현되는 것이 신기했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p><p>조직위 관계자는 “AI 피아노 하우스는 기술과 자연, 감성이 융합된 이번 박람회의 대표 콘텐츠”라며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한편,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1600-9940)로 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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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44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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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7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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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2:15: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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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00년 전 천문도가 서산 밤하늘에 뜬다… ‘제18회 류방택 별축제’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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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3119_169cd3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18회 류방택 별축제 개최 홍보물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산시는 오는 5월 2일 인지면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제18회 류방택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리 고유의 천문 역사를 되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p><p>이번 축제는 고려 말 조선 초의 천문학자이자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列次分野之圖)’ 제작을 주도한 서산 출신 금헌 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p><p>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천체관측 ▲주사기 미니 로켓 만들기 ▲천상열차분야지도 직소 퍼즐 맞추기 ▲별 모양 조명등 만들기 ▲에어로켓 발사대회 등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됐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전국 천문우주과학 학생미술실기대회’가 열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도화지에 담아낼 예정이다.</p><p>현장의 열기를 더할 공연도 풍성하다. 인지 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서산동문가곡교실 합창, 한국예총 서산지회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진행된다. 특히 류방택 선생의 일대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창작 공연 ‘별의별 이야기’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p>미래 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시는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현재 시가 역점 추진 중인 ‘그린 UAM-AAV(미래항공모빌리티)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을 홍보해 전통 천문학과 현대 항공우주 기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p><p>서산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당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행사장인 과학관까지 순환버스를 수시로 운행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p><p>서산시 관계자는 “류방택 별축제는 2006년 시작된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축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밤하늘을 바라보며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원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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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7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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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8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202604291139245075.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11:39: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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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여에서 부활하는 역사의 장면들…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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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3840_7e12a1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폐막작 포스터(한복 입은 남자)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에서 역사와 영화의 예술적 만남을 시도하는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BIHFF)’가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단순한 작품 상영을 넘어, 유구한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부여의 지역적 자산과 스크린 속 서사를 결합해 차별화된 문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p><p>올해 영화제는 개·폐막작을 시작으로 ▲공식장편경쟁 ▲히스토리 ▲프로그래머 PICK ▲패밀리 ▲BIHFF 스페셜 ▲무성영화 등 다채로운 섹션으로 구성됐다. 관객들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 시대정신을 담아낸 진중한 작품부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영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p><p>특히 영화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히스토리’ 섹션이 눈길을 끈다. 역사적 소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시각으로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BIHFF 스페셜’ 부문에서는 한국 영화사의 기념비적 기록을 세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명량·한산·노량)이 상영되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p><p>작품성과 주제 의식이 뛰어난 영화들이 경합하는 ‘공식장편경쟁’과 전문가의 안목이 담긴 ‘프로그래머 PICK’은 영화제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패밀리’ 섹션과 한국 영화의 뿌리를 확인하는 ‘무성영화’ 프로그램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이 될 전망이다.</p><p>영화 상영 외에도 관객과 영화인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네 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 측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상영 시간표, 행사장 배치도 등 상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p><p>영화제 관계자는 “무료 상영 프로그램을 포함해 문턱을 낮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역사라는 공통의 주제를 통해 부여의 역사문화 자산과 영화예술이 시너지를 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p><p>상영작 정보 및 세부 일정은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공식 누리집(<response-element class=""><link-block class="ng-star-inserted"><a target="_blank" jslog="197247;track:generic_click,impression,attention;BardVeMetadataKey:[[&quot;r_88fd3671f0aba6a9&quot;,&quot;c_0c595a3e4dbf2a8d&quot;,null,&quot;rc_ace3d1561086bf55&quot;,null,null,&quot;ko&quot;,null,1,null,null,1,0]]" href="https://www.bihff.com" class="ng-star-inserted">www.bihff.com</a></link-block></response-elem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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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8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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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3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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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Apr 2026 18:07: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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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제 700년 숨결, 해설사와 버스 타고 ‘오늘 하루 부여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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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80638_86828d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 홍보물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의 시동을 건다.</p><p>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주말(7~8월 혹서기 제외),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주간형 관광 상품을 본격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백제 이야기, 오늘 하루 「부여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투어는 관광객의 방문 목적과 성향에 맞춰 요일별로 차별화된 두 가지 코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p><p>토요일에 운행되는 ‘역사탐방 코스’는 백제 역사의 정수를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일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정림사지를 시작으로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그리고 광활한 백제문화단지를 차례로 둘러본다. 백제 금동대향로의 비밀부터 5층 석탑의 비례미까지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이 곁들여져 ‘살아있는 역사 교실’이 펼쳐진다. 일요일 ‘산책·힐링 코스’는 여유로운 휴식과 풍광을 중시하는 재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부소산성과 관북리 유적을 걷고, 구드래에서 황포돛배에 몸을 싣고 백마강 강바람을 맞는다. 이어 궁남지와 무량사까지 잇는 동선은 백제의 자연이 주는 위로를 온전히 느끼게 해준다.</p><p>특히 일요일 코스에 포함된 ‘구드래 황포돛배’ 탑승은 백마강 물길을 따라 낙화암의 전설을 감상할 수 있는 부여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버스는 충남종합관광안내소와 롯데리조트부여 두 곳에서 승차할 수 있어 리조트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투어 예약은 부여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p><p>부여군 관계자는 “시티투어버스는 운전의 번거로움 없이 부여의 핵심 명소를 가장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라며 “관광해설사와 함께 백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부여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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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3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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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759353083.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7:59: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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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싱싱한 광어·도미의 유혹... 서천 마량진항서 ‘제20회 수산물 축제’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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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5850_e9ebbe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포스터 / 서천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천군 마량진항이 봄철 별미인 자연산 광어와 도미의 향연장으로 변신한다.</p><p>서천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마량진항 일원에서 ‘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서천의 청정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p><p>축제의 서막은 5월 1일 오전 11시 마량진항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이 장식한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관람객이 직접 몸으로 즐기는 ‘참여형 콘텐츠’다. 축제장의 백미로 꼽히는 ▲광어 맨손 잡기 체험을 비롯해 ▲생동감 넘치는 선상 낚시 체험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마량진항의 상징인 등대를 배경으로 한 ‘SNS 인증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의 취향을 저격할 소소한 즐길 거리도 촘촘히 배치됐다.</p><p>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을 위한 ‘요리 장터’도 빼놓을 수 없다. 행사장에는 신선한 광어와 도미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 부스와 서천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이 운영된다. 시중보다 저렴하고 싱싱한 자연산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전국 강태공들과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마량진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p><p>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서천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제철 수산물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마량진항이 한 번 오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안전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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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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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755101662.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7:55: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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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양 국가유산, ‘보는 유물’ 넘어 ‘즐기는 문화’로 다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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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남 청양군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보존과 관리에만 치중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하는 현대적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p><p>올해 사업은 크게 조선시대 교육기관을 활용한 ‘향교·서원 프로그램’과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 두 갈래로 나뉘어 진행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5333_337ea6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향교·서원 활용’ 프로그램 포스터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먼저 청양향교와 정산향교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어제를 담아 내일을 여는 청양의 향교’가 운영된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향교라는 공간을 다도와 명상, 민화·서예 체험, 전통문화 스토리텔링 등으로 채워 선비정신의 핵심인 효(孝)와 예(禮)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조선시대 지성의 요람이었던 향교의 기능을 현대적 인성 교육의 장으로 계승한 점이 눈에 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5414_0d57df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생생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 포스터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는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숭고한 항일 의지를 되새기는 ‘생생국가유산 활용 사업’이 펼쳐진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인 ‘최익현 초상화’와 ‘최익현 압송도’ 실물을 배경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이 강점이다. 특히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면암 최익현과 함께 올바름을 지키는 하루’, ‘의병이여, 영원하라!’ 등의 프로그램은 6월까지 이어진다.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항일 의병 활동 해설과 체험 활동을 결합하여, 역사를 지식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p>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반으로 삼는 중요한 계기”라며 “단순한 보존을 넘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문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p><p>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향교 프로그램은 수행단체 온닮(041-853-5185),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은 아키헤리스(070-4146-426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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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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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617227578.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7:51: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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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달빛 아래 피어나는 조선의 밤... ‘아산 외암마을 야행’ 내달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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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1628_624819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축제 포스터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유산 축제인 ‘2026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조선의 외암, 밤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정해, 500년 역사를 간직한 마을의 밤 풍경 속에 조선시대의 고전적 미학과 현대적인 미디어 기술을 조화롭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p><p>이번 야행은 이른바 ‘8야(8夜)’를 테마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입체적인 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밤에 감상하는 경관조명과 외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야경), 고즈넉한 돌담길을 걷는 야간 산책(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화려한 공연(야설), 마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몸으로 익히는 체험(야사) 등 8가지 테마가 마을 곳곳을 채울 예정이다. 시는 조선시대의 시간적 배경 속에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를 녹여내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붕 없는 박람회장’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p><p>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위해 아산시는 27일부터 공식 누리집(<response-element class=""><link-block class="ng-star-inserted"><a target="_blank" jslog="197247;track:generic_click,impression,attention;BardVeMetadataKey:[[&quot;r_ddb878fb0bd73707&quot;,&quot;c_e16928958a219ffd&quot;,null,&quot;rc_76e22ffd881c564c&quot;,null,null,&quot;ko&quot;,null,1,null,null,1,0]]" href="https://www.asannight.com" class="ng-star-inserted">www.asannight.com</a></link-block></response-element>)을 정식 개설하고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를 공개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는 매회 조기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들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되어 관람객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예상된다. 아울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버스킹 팀과 플리마켓 참여 업체 공모도 같은 날 누리집을 통해 개시된다.</p><p>양태진 아산시 문화유산과장은 “올해 야행은 외암마을의 고풍스러운 멋에 미디어 기술을 더해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p><p>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asan_oeam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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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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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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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Apr 2026 16:09: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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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성웅의 밤’ 더 뜨거워진다… 아산 이순신축제, 6일간의 ‘체류형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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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0824_a978f7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순신축제 홍보 포스터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아산시의 밤이 ‘이순신’의 서사와 화려한 빛으로 물든다.'</p><p>‘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시는 축제 기간을 기존 3일에서 6일로 대폭 연장하고 낮보다 화려한 야간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보고 떠나는 축제에서 벗어나,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모델’의 본격적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p><p>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변화는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대에 부활한 ‘야시장 감성’이다. 시는 과거 곡교천 일대의 향수를 자극하던 야시장의 정취를 도심 상권으로 옮겨왔다. 세련된 조명 아래 조성된 먹거리존은 전통시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관광객이 걷고 먹고 머무는 경험 자체가 지역 경제로 흐르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했다.</p><p>밤의 정취를 극대화할 콘텐츠도 풍성하다. 이순신 장군의 위패가 모셔진 현충사 일원에서는 야간 경관과 전통 공연이 어우러진 ‘달빛야행’이 운영된다. 여해나루 이순신관광체험센터에서는 외벽 미디어월을 통해 ‘이순신 반차도 미디어아트’가 상영되어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장군의 생애를 시간 흐름에 따라 풀어낸 서사형 프로그램은 방문객이 여러 날에 걸쳐 축제에 머물며 이순신의 이야기를 따라가게 만드는 핵심 장치다.</p><p>이동의 편의성도 갖췄다.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곡교천과 현충사 등 주요 거점을 셔틀버스로 촘촘히 연결해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으로 기능하도록 했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상점런 미션런’, ‘충효의 밥상’ 등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소비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p><p>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축제의 키워드는 ‘회복과 상생’이다.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에 확실한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며 “관광객들이 아산에 머물며 느낀 감동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희망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p><p>한편,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아산시 전역에서 펼쳐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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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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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432097380.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4:32: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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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책과 만난 내 일상, 기록이 되다”… 공주시, ‘나의 이야기’ 전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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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3122_952baa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의 일상 이야기 공모전 홍보문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공주시가 독서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의 경험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나의 일상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독서와 일상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독자(非讀者)까지 아우르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p><p>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6년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책과 독서, 그리고 일상생활의 경험’이다. 참여 분야는 ▲수필(산문) ▲시(운문) ▲네 컷 만화 등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글쓰기에 서툰 이들도 만화 형식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p><p>접수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2점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공주시장상을 비롯해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한국문인협회장상 등 권위 있는 상이 수여된다. 결과 발표는 8월 중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시상식은 9월에 열리는 ‘공주시 도서관 책 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p><p>특히 공주시는 선정된 작품들을 엮어 오는 11월 공식 작품집으로 발간, 독서와 일상의 기록이 지닌 가치를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p><p>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독자에게는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비독자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p><p>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www.gongju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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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7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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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2652_212ece0b.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4:27: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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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70만 년 전 구석기로의 ‘타임슬립’…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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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2652_212ece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 축제 자료사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우리나라 선사시대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 충남 공주 석장리 유적에서 인류의 시원을 찾아 떠나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p><p>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교육과 재미, 관광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p><p>올해 축제는 체험 프로그램의 질과 양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체험마당’에서는 구석기시대의 생존 기술이었던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만들기 등 실감 나는 제작 체험이 진행된다. 여기에 동물 쿠키 만들기, 구석기 벽화 그리기, 공예 및 요리 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p><p>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주무대에서는 석장리의 역사를 담은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가 매일 관객을 찾으며, 전문 배우들이 구석기인으로 분해 관람객과 호흡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구석기 사냥픽’ 등 축제장 곳곳이 살아있는 역사 교실로 꾸며진다.</p><p>방문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 개선도 눈에 띈다. 시는 체험 및 판매 공간을 박물관 중심으로 재배치해 관람 동선을 효율화하고, 구역별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고 전동카트를 도입해 넓은 축제장 내 이동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올해는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가 함께 열려, 우리나라 구석기 발굴의 역사적 가치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p><p>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공주가 자랑하는 소중한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축제”라며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구석기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고, 금강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뜻깊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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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6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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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202604241804022582.jpg</image>
            <pubDate>Fri, 24 Apr 2026 18:04: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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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제 고도 정림사지서 만나는 ‘시네마 천국’…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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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80318_085b8c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포스터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충남 부여 정림사지의 5층 석탑이 이번엔 은막(銀幕)의 주인공이 된다.</p><p>한국영화인협회 부여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BIHF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를 단일 테마로 내건 이번 영화제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서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백제의 고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p><p>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5월 2일 오후 4시 정림사지 홍보관 앞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영화제의 꽃으로 불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포토존 운영을 통해 국내외 영화인들이 팬들과 직접 마주하며, 주요 내빈과 군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정림사지의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즈넉한 사찰 터에서 울려 퍼지는 식전 공연은 현대의 예술인 영화와 고대의 유산인 정림사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할 전망이다.</p><p>어린이날을 포함한 5월 초 ‘황금 연휴’ 기간에 열리는 만큼, 주최 측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행사 기간 정림사지 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실시간 질서 유지를 강화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비해 ‘실종 아동 조기 발견 지침’ 등 세밀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비상시 대응 체계를 촘촘히 설계해 이른바 ‘사고 없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정림사지의 아름다운 야경과 영화의 매력이 어우러져 가족,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역사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제 일정과 구체적인 상영작 정보는 공식 누리집(<response-element class=""><link-block class="ng-star-inserted"><a target="_blank" jslog="197247;track:generic_click,impression,attention;BardVeMetadataKey:[[&quot;r_e5732ee84669a24f&quot;,&quot;c_e16928958a219ffd&quot;,null,&quot;rc_adb19e1e4f13f3c1&quot;,null,null,&quot;ko&quot;,null,1,null,null,1,0]]" href="https://www.bihff.com" class="ng-star-inserted">www.bihff.com</a></link-block></response-elemen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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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2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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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Apr 2026 17:57: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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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천 해변 달구는 뜨거운 엔진음… ‘2026 보령·AMC 모터페스티벌’ 5월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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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75728_e052b1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포스터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보령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고성능 엔진의 굉음과 타이어 타는 냄새가 어우러지는 자동차 축제가 찾아온다.</p><p>보령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2026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모터스포츠의 정수를 체험하는 역동적인 장이 될 전망이다.</p><p>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단연 화려한 볼거리다. 복잡한 장애물을 묘기하듯 빠져나가는 ‘짐카나’ 대회와 아찔한 곡예 주행이 압권인 ‘드리프트 쇼’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에는 토요타(TOYOTA)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최신 모델부터 개성 넘치는 튜닝카, 실제 서킷을 누비는 레이싱팀 차량, 그리고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프로드 캠핑카까지 자동차 마니아들이 열광할 만한 차량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아주자동차대학교 RISE사업단과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을 맡아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p><p>단순히 눈으로만 즐기는 축제가 아니다. 관람객들이 직접 고성능 차량의 가속력을 체감할 수 있는 동승 체험이 대폭 강화됐다. 전문가가 운전하는 차량 옆자리에서 짐카나와 드리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거친 험로를 주행하는 오프로드 체험은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해 이번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마련된 전동카트 체험, 미술그리기 대회, 로봇 캐릭터 코스프레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주자동차대학교의 전문 인프라와 보령의 관광 자원이 결합한 지자체-대학 협력의 대표적 성공 모델”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보령에서 자동차 문화의 진수를 만끽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제장에는 10여 대의 푸드트럭과 쾌적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가족, 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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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2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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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Apr 2026 17:45: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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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선 왕실의 禮로 성웅을 기리다… 아산서 ‘이충무공 대제’ 2일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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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74440_eae5cf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충무공 대제’ 행사 포스터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8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2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장군의 안녕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충무공 대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조선 왕조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제례의 격식을 빌려 ‘K-헤어로(K-HERO)’ 이순신의 위상을 국가적 차원의 예우로 드높이기 위해 기획됐다.</p><p>이번 대제의 가장 큰 특징은 종묘제례악의 핵심 요소인 악(樂), 가(歌), 무(舞)를 중심으로 장엄한 의례가 펼쳐진다는 점이다. 이순신 장군의 후손인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와 전주이씨대동종약원(종묘제례보존회)이 손을 잡고 조선 왕조의 제례 형식을 응용해 의식을 봉행한다. 특히 이순신 종가에서 특별히 고증하여 재현한 제사상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어 역사적 실증의 의미를 더한다. 제례가 진행되는 동안 (사)종묘제례악보존회가 연주하는 ‘현충 제례악’은 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현장의 위엄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p><p>의식 이후에는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깊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온양온천역 제1공영주차장 족욕체험장 일원에서는 ‘제례악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편경, 편종 등 생소한 궁중 악기들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다.</p><p>고영이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현충사와 이충무공 묘소 등 아산은 성웅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장군의 순국과 희생의 의미를 박제된 역사가 아닌, 살아있는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가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p><p>공연 관람과 악기 체험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제례 및 제례악 공연은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악기 체험은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상세한 내용은 아산시 콜센터나 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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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2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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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3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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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Apr 2026 14:56: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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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주서 상하이까지 2시간… 춘추항공, 정기노선 본격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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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45624_3a85b9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춘추항공 상하이 노선 취항식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북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국제 거점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p><p>중국 최대 저가항공사인 춘추항공은 2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상하이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섰다. 이번 취항은 지난 9일 발표된 신규 취항 계획의 결실로, 국제선 다변화를 위해 공을 들여온 충북도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p><p>이번에 신설된 청주~상하이 노선은 주 6회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월·금·토요일은 낮 12시 5분에 청주를 출발하고, 화·목요일은 밤 10시로 편성되어 비즈니스 수요와 관광 수요를 모두 공략한다. 상하이가 중국의 경제·금융 중심지이자 관광 명소가 즐비한 도시인 만큼, 이번 취항으로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p><p>청주공항의 성장세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올해 1~3월 이용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한 135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은 무려 67.6% 급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취항으로 청주공항의 정기 국제노선은 7개국 19개(4월 24일 기준)로 늘어났다.</p><p>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취항은 도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노선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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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37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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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Apr 2026 17:39: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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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00년 전 ‘성웅의 마지막 길’... 아산서 미디어아트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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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73905_a68db9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디어아트 이순신 반차도 원화 ‘여혼종정도(旅魂終靜圖)’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81주년을 맞아, 그가 잠든 땅 아산에서 장군의 마지막 길을 기리는 대규모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가 공개된다.</p><p>아산시는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에서 오는 28일부터 미디어아트 작품 ‘이순신 반차도 여혼종정(旅魂終靜): 이순신의 고요하고 빛나는 마지막 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동양화가 손지훈(Bootjil) 작가와 제장명 이순신정신문화연구소장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특히 400여 년 전 아산 지역에서 치러진 실제 운구 행렬 구간을 철저한 문헌 고증을 거쳐 화폭에 옮겼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p><p>작품은 1599년 당시 장례가 시작된 현충사 고택에서 출발해 노제를 지낸 위충암과 초장지인 금성산을 거쳐, 현재의 묘소인 어라산 이충무공 묘에 이르는 웅장한 여정을 담고 있다. 화면 속에는 조선 수군과 부관들이 장군을 호위하고, 그 뒤를 수많은 백성이 눈물로 따르는 천여 명 규모의 행렬이 16세기 아산의 풍경과 함께 생생하게 펼쳐진다. 서사는 화면 좌측의 마을 풍경에서 시작된다. 이른 아침, 마을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애도를 표하며 장군을 떠나보내는 장면은 이순신 장군과 백성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시각적으로 증명한다. 화면 우측으로 이동할수록 넓은 들판과 한적한 풍경이 이어지며, 이는 장군이 고단했던 삶을 뒤로하고 영원한 안식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p><p>예술적 완성도 역시 돋보인다. 초봄의 따뜻한 색채를 바탕으로 전통 반차도의 형식미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매체만의 세밀한 묘사와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이는 ‘죽음’을 단순히 슬픈 끝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순환의 시작으로 그려내려는 작가의 의도가 투영된 결과다. 아산시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현충사와 묘소가 지닌 ‘죽음’의 정적인 이미지를 현대적인 체험 관광 콘텐츠로 탈바꿈시켰다.</p><p>고영이 시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들이 성웅의 마지막 길에 직접 동행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했다”며 “장군의 위대한 생애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이순신 반차도’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행렬 체험은 축제 기간 중 매일 2회 무료로 운영되며,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행렬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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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18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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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Apr 2026 16:21: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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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충북, ‘돔구장 시대’ 열고 프로야구 퓨처스팀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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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62115_1933c4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북 퓨처스리그 창단 민관자문위원 위촉식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북도가 ‘충북형 돔구장’ 건립과 연계한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구단 창단을 공식화하며 스포츠 인프라 혁신에 나섰다.</p><p>도는 23일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퓨처스리그 창단 민·관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야구계 인사 및 전문가 18명과 함께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p><p>이번에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성공적인 구단 창단을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협력 및 대응 전략 논의, 민간 참여 유도, 도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자문 등 다방면에서 핵심 브레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p>충북도의 움직임은 지난달부터 숨 가쁘게 이어져 왔다. 지난 16일에는 청주시 관계자와 함께 KBO를 방문해 창단 절차와 규정상 요건 등을 실무 차원에서 협의했으며, 20일에는 충북연구원에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돔구장 건립과 연계한 야구 인프라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p><p>특히 도는 일본 프로야구 2군 리그가 소도시 상권을 살린 사례와 미국 마이너리그 구단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유치해 지역 브랜드를 높인 성공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벤치마킹해 충북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문화+관광’ 복합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p><p>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퓨처스리그 창단은 단순한 스포츠 구단 하나를 만드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돔구장 건립과 맞물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소년 야구 저변 확대 및 관광 콘텐츠 강화 등 지역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적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p>충북도는 향후 자문위를 정치권까지 포함한 ‘민·관·정 자문위’로 확대 운영해 돔구장 건립과 구단 창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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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05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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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05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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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Apr 2026 11:33: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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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모노레일 타고 보는 ‘꽃대궐’… 청남대 영춘제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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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13304_5d2cca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남대 영춘제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봄의 정점을 알리는 충북 청남대의 대표 축제 ‘영춘제’가 오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13일간 대청호반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펼쳐진다.</p><p>올해 영춘제는 특히 지난달 정식 개통한 모노레일과 연계되어,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까지 아우르는 ‘무장애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축제 기간 청남대는 거대한 ‘꽃의 성’으로 탈바꿈한다. 산책로 곳곳에는 청남대가 직접 재배한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3만 5,000여 본의 초화류가 식재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헬기장과 기념관 일원에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정성이 담긴 야생화 작품과 희귀 분재들이 전시되며, 어울림마당에서는 패션쇼와 국악, 마술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상설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p><p>올해 축제의 ‘신스틸러’는 단연 모노레일이다. 지난 3월 개통한 모노레일은 약 330m 구간을 운행하며 관람객들을 제1전망대까지 실어 나른다. 그동안 가파른 길 때문에 접근이 어려웠던 이들도 이제는 모노레일에 몸을 싣고 대청호의 파노라마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게 됐다. 연둣빛 새순이 돋아나는 4월의 숲을 가로질러 전망대에 오르면,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청남대만의 독보적인 봄 풍경이 발아래로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 명랑운동회’가 열려 마술과 풍선아트 등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문의면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을 운영해 지역 경제와의 상생도 도모한다.</p><p>청남대는 고질적인 주말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무료 순환버스’ 카드를 꺼내 들었다. 주말과 공휴일에 문의문화유산단지나 노현 습지공원에 주차한 후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에게는 ‘청남대 무료입장’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p><p>강혜경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모노레일 도입으로 관광 편의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대통령의 정원에서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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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05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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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202604221130261660.jpg</image>
            <pubDate>Wed, 22 Apr 2026 11:30: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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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상하이 의거 94년, 그를 만나러 갑니다”… 예산군, ‘윤봉길 평화축제’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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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12946_2a4eb0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 일정표 / 예산군</figcaption></figure><div></div></div><p> 충남 예산군이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덕산면 충의사 일원에서 ‘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개최한다.</p><p>(사)매헌윤봉길월진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 사람 윤봉길’이라는 주제 아래, 저한당과 도중도 일원에서 역사의 향기와 봄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p><p>올해 축제는 특히 윤봉길 의사의 유해 봉환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고난의 길’, ‘예산에 피어난 봄’ 등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몰입감을 대폭 높였다. 이머시브(몰입형) 도슨트 프로그램인 ‘두 갈래의 길, 하나의 시간’을 비롯해 상하이 의거 여정을 보드게임처럼 체험하는 ‘상하이 가는 길’, 밀정 찾기 게임, ‘윤봉길 골든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역사적 사건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포진했다.</p><p>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도 대폭 보강됐다. 예산군은 인디언 텐트 등 감성적인 가족형 쉼터를 대폭 확대하고, 다채로운 먹거리 구성을 강화해 축제 현장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며 휴식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제시한다.</p><p>축제 관계자는 “의사님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시민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 일정과 주차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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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86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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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2 Apr 2026 11:25:0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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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삽교호 밤하늘 수놓는 ‘1,000대 드론의 군무’... 당진, 대한민국 야간관광 ‘메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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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 class="container"><message-content _nghost-ng-c3808036711="" id="message-content-id-r_8cd3871eb773efde" class="ng-star-inserted"><div inline-copy-host="" class="markdown markdown-main-panel stronger enable-updated-hr-color" id="model-response-message-contentr_8cd3871eb773efde" aria-busy="false"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12406_f943d4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론쇼 포스터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당진시의 밤바다가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한다. 당진시는 오는 5월 2일,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2026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서해안의 관문인 삽교호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공연과 체험, 참여가 결합한 복합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한 단계 진화하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p><p>개막일인 5월 2일 오후 8시 20분부터는 전국 단위 댄스 경연대회인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 예선전이 1부 행사로 치러지며 축제의 열기를 예열한다. 이어 본행사인 2부에서는 밤 9시부터 1,000대 규모의 드론이 일제히 날아올라 삽교호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개막 당일에는 강렬한 불꽃 쇼가 드론의 군무와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첫인상을 선사할 전망이다. 낮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신성대학교 미래모빌리티과와 협업한 ‘드론 체험관’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p><p>당진시는 이번 드론 쇼를 삽교호에 국한하지 않고 남부권 및 중부권 주요 축제와 연계해 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관광객 안전을 위한 대비책도 촘촘하다. 스피커 드론을 활용한 인파 관리, 교통 경비 용역 투입, 해안선 안전관리자 집중 배치 등 선제적 안전사고 방지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총 70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384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입증된 만큼, 올해는 콘텐츠의 깊이를 더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전략이다.</p><p>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은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는 이미 전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당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div></message-conte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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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86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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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2 Apr 2026 10:00: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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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7년 만에 다시 핀 안면도... 꽃과 AI가 만난 ‘치유의 대제전’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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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00007_3e1ed5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현장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최고의 낙조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이 ‘꽃과 치유의 섬’으로 화려하게 부활한다.</p><p>2002년과 2009년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안면도 꽃박람회 이후 17년 만의 귀환이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3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예쁜 꽃을 관람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탈피해, 인공지능(AI)과 원예산업이 결합한 세계 최초의 ‘원예치유’ 박람회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2016년부터 10년의 공력을 들여 완공된 안면도 지방정원과 발을 맞춘 이번 행사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amp;치유’를 주제로 천혜의 해안 경관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미래형 박람회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기술이 꽃향기를 연주한다’는 점이다. 주제관인 특별관은 ‘나비의 숲’ 등 6개 존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이 마치 나비가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미디어아트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공간은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해 깊은 정신적 치유를 이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AI 하모니가든’은 관람객의 현재 감정을 키오스크로 측정하면 AI 피아노가 그에 맞는 음악을 즉석에서 연주해주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p><p>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네덜란드의 ‘검은 튤립’, 덴마크의 ‘성냥팔이 소녀’ 등 6개국의 대표 설화를 테마로 한 국제교류관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성인들에게는 동심의 치유를 선물한다. 충남형 치유농업 통합공간인 치유농업관에서는 100년 된 구기자나무와 대형 가지나무 등 진귀한 식물을 만날 수 있으며, 단돈 1,000원으로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 야외에는 튤립 등 80여 종 100만 본의 초화류가 끝없이 펼쳐지며, 인기 화가 이슬로 작가와 협업한 ‘꽃잠의 정원’을 포함한 22개의 테마 정원이 거대한 포토존을 형성한다.</p><p>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25일 오후 6시 개막식은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다. 이찬원, 거미, 다이나믹듀오, 장사익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1,000대의 드론이 안면도의 밤하늘에 화려한 자수를 놓는 드론쇼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성인 기준 1만 5,000원인 입장권 한 장이면 박람회장뿐만 아니라 부행사장인 안면도수목원과 지방정원까지 무료로 둘러볼 수 있으며, 태안해양치유센터 이용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p><p>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정원을 걷고 향기를 느끼는 행위 자체가 치유가 되도록 정밀하게 설계했다”며 “전 국민이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받길 바란다”고 밝혔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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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81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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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32819_d9e00f3a.jpg</image>
            <pubDate>Tue, 21 Apr 2026 13:28: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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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입안에서 흩날리는 핑크빛 풍미… 당진 ‘매화꽃비’,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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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32819_d9e00f3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매화꽃비주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당진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 육성한 ‘아미쌀’로 빚은 순성브루어리의 프리미엄 막걸리 ‘매화꽃비’가 지난달 24일 열린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명품주의 반열에 올랐다.</p><p>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100여 명의 전문가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18개 브랜드가 출품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p><p>대상을 받은 ‘매화꽃비(알코올 도수 6.5%)’는 당진에서만 재배되는 고품질 아미쌀과 5년 동안 정성껏 숙성시킨 순성 왕매실을 원료로 한다. 매화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핑크빛 색감과 디자인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입안에서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기존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 대신 매실의 새콤달콤한 맛과 탄산이 어우러진 극강의 청량감 덕분에 육류나 해산물, 매운 요리 등 어떤 음식과도 뛰어난 페어링을 자랑한다.</p><p>순성브루어리의 성공 가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아미쌀로 만든 ‘아미주’는 2023년 국민 MC 유재석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룹 BTS의 지민에게 선물하며 ‘지민 막걸리’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p><p>백윤기 순성브루어리 대표는 “아미쌀로 술을 빚은 후 품질과 맛이 월등히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매화꽃비는 세련된 맛과 비주얼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라고 전했다.</p><p>당진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지역 특산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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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5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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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4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202604201439094694.jpg</image>
            <pubDate>Mon, 20 Apr 2026 14:39: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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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안 빵 맛보러 오세요”… ‘2026 빵지순례’ 450팀 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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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43724_31622b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포스터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천안시가 오는 6월 1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6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참여할 순례단 450팀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p><p>(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전국에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규모는 천안시민 225팀과 관외 거주자 225팀 등 총 450팀(1,400여 명)으로,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는 만 18세 이상 팀장을 포함한 2~4명 단위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p><p>순례단에 선정된 팀에게는 팀별로 총 5만 원 상당의 빵지순례권(2만 5,000원권 2매)이 지급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중 지정된 빵집 2곳을 방문해 이용권을 사용하고, 개인 SNS에 생생한 방문 후기를 게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안 8경, 전통시장, 유량음식문화거리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해 후기를 공유하는 추가 미션을 통해 ‘빵과 관광’을 결합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p>순례단에 뽑히지 않더라도 축제의 즐거움은 이어진다. 행사 기간 참여 제과점을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에게는 제품 구매 시 10% 이상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천안산 우유와 흥타령쌀 증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빵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천안 빵빵데이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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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45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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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9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img_20260416132412_617467f4.jpg</image>
            <pubDate>Thu, 16 Apr 2026 13:24:2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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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일자리가 청년을 부른다”… 천안시, 비수도권 ‘청년친화도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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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img_20260416132412_617467f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천안시청 전경</figcaption></figure><div></div></div><p>천안시가 비수도권 도시 중 청년들이 가장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로 공인받았다. 시는 16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청년친화지수’에서 전국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비수도권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수의 핵심 지표인 일자리(Work) 부문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뚫고 청년 고용의 ‘메카’임을 입증했다.</p><p>산업연구원의 청년친화지수는 일자리(Work), 삶(Life), 락(Fun), 연(Engagement) 등 4개 부문을 종합 평가한다. 천안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원스톱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취업 경로를 정밀하게 설계하는 등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구축한 점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단순히 취업 건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실제로 일하고 싶은 양질의 일자리 환경을 조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p><p>시는 이번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 총 80개 청년 정책 사업에 약 951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일자리(22개)뿐만 아니라 복지·문화(29개), 참여·권리(14개), 교육(10개), 주거(5개) 등 청년 삶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촘촘한 정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일자리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주거와 복지 등 정착 기반을 강화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포석이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이 비수도권 도시 중 청년이 일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천안에서 일하고 즐기며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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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90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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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6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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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5 Apr 2026 11:26: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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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하얀 꽃길”… 보령 무궁화수목원 ‘순백의 터널’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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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12627_4b4b38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4일 무궁화수목원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보령 성주산 자락에 위치한 보령 무궁화수목원이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눈부신 ‘순백의 향연’을 선보이고 있다.</p><p>수목원 입구부터 13종의 형형색색 식물로 조성된 포토존이 방문객을 반기는 가운데, 총면적 24ha 규모의 광활한 대지에는 1,100여 종의 식물 자원과 150여 종 6,000그루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사계절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4월과 5월 사이, 수목원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단연 170m 길이에 달하는 ‘꽃터널’ 구간이다.</p><p>이 꽃터널은 하늘 위로는 하얗게 핀 배꽃이 구름처럼 매달려 있고, 발치에는 조팝나무가 눈꽃처럼 내려앉아 위아래가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 구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이미 ‘인생 사진’ 명소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가수 이상순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딱 이맘때가 되면 위로는 하얗게 핀 배꽃이, 그 아래에는 조팝나무가 터널 양쪽에 펼쳐져 하얀 꽃길이 된다”며 “그 길을 걷다 보면 누구라도 주인공이 된 기분일 것”이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p>수목원의 진화는 현재진행형이다. 보령시는 올 상반기 중 수목원 정상부 ‘숲하늘길’ 입구에 곰 목재 조형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이 새로운 산림휴양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목원 내 마련된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독서대, 원목 트레이, 정리함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오감 만족형 관광을 제공한다.</p><p>보령시 관계자는 “무궁화수목원은 성주산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지금 이 시기의 꽃터널만큼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풍경”이라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보령의 봄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p>보령의 봄은 지금 성주산 자락 무궁화수목원에서 가장 화려하고 순수하게 빛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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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62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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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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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Apr 2026 17:43: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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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금강변 노란 유채꽃과 붉은 방울토마토의 유혹… 부여 세도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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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74242_832b01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amp; 유채꽃 축제 단지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의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인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amp; 유채꽃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부여군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일원(가회리 573)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p><p>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물인 고품질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맛의 향연’과, 금강변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의 ‘시각적 장관’을 동시에 선사하며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p><p>축제의 서막은 17일(금) 오후 1시 지역 공연단체들의 무대로 열린다. 이날 저녁에는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봄밤의 하늘을 수놓을 불꽃쇼가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어 18일(토) 오후 2시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충남 부여군 편)’ 녹화가 예정되어 있어, 전국적인 열기 속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하나 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마지막 날인 19일(일)에는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산유화가’와 ‘세도두레풍장’ 보존회가 유채꽃밭을 가로지르는 행진을 선보이며 우리 전통문화의 깊은 멋을 알린다. 이어지는 ‘다문화 스타탄생 노래자랑’은 주민 화합의 장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p><p>먹거리와 즐길 거리 역시 세도면만의 색깔을 담아 풍성하게 마련됐다.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에서는 제철 별미인 ‘우어회’는 물론,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수육’, ‘토마토 식혜’ 등 이색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방울토마토 직접 수확 체험과 승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p><p>강경수 축제추진위원장은 “만개한 유채꽃밭에서 봄의 낭만을 만끽하고 명품 방울토마토의 맛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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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2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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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8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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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Apr 2026 11:28: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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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벚꽃 아래서 책 한 권의 사치”… 공주시 ‘꽃멍’ 야외도서관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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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12746_5265a9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야외도서관 '꽃멍'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공주시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한 야외도서관 프로그램 ‘꽃멍+물멍, 책자리’의 첫 단추인 ‘꽃멍’ 행사를 시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p><p>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펼쳐진 이번 행사는 만개한 벚꽃 아래 자연과 어우러진 독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각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모처럼의 여유와 쉼표를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p><p>이번 ‘꽃멍’ 기간에는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이 독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나영밴드와 클래시 앙상블의 감미로운 선율이 박물관 앞마당을 채웠고, 베스트셀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 정문정 작가와 함께한 북토크,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시 낭송 등이 어우러지며 단순한 야외 독서를 풍성한 문화 축제로 승화시켰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벚꽃 눈을 맞으며 작가와 대화하고 음악을 즐기는 등 공주만의 고즈넉한 봄 정취에 흠뻑 젖어 들었다.</p><p>공주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 동력을 바탕으로 오는 5월, 제민천 일원에서 두 번째 시리즈인 ‘물멍’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5월 9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되는 ‘물멍’은 제민천 물길을 따라 조성된 야외 독서 쉼터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책을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5월 16일에는 앙상블 솔리 데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공주관광문화재단의 야간 상설공연 지원을 통해 밤의 정취를 더할 음악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p><p>박찬옥 공주시 평생학습과장은 “벚꽃과 함께한 꽃멍 행사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물멍 행사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책과 물소리가 주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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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8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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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1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095236_b15308b1.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11:26: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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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물고기도 외로움 타고 애교 부린다”… 다이버 품에 안긴 150년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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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095236_b15308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북아쿠아리움에서 수중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들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150, 70, 20.</p><p>이 숫자들은 충북 괴산 충북 수산파크 아쿠아리움 메인 수조에서 유영하는 생명체들이 향유하는 ‘시간’의 기록이자, 인간과 쌓아올린 신뢰의 깊이를 상징한다. 최대 150년을 사는 철갑상어와 인간의 생애 주기와 맞먹는 70년 수명의 비단잉어, 그리고 20년 넘게 장수하는 붕어에 이르기까지, 관람객들은 물속 생명체들이 우리와 같은 긴 세월을 호흡하는 고귀한 존재라는 사실에 경탄하며 그 긴 시간만큼이나 깊어진 물고기들의 ‘지극한 교감’에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p><p>충북아쿠아리움이 매주 주말 오후 2시 선보이는 수중 교감 잔치는 이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인간과 어류가 정서적으로 하나 되는 ‘교감의 장’으로 승화되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60분 내내 수조 안에서는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진다. 스쿠버가 입수함과 동시에 수십 마리의 물고기가 구름처럼 몰려드는 것은 물론, 다이버의 품에 쉴 새 없이 파고들며 안기는 모습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일부 개체들은 마치 반려동물처럼 다이버에게 먹이를 달라고 조르거나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리는 등 고등 지능을 가진 생명체 특유의 감정 표현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지난 2년간 정성 어린 보살핌을 기억하는 물고기들의 이러한 반응은 “물고기는 지능이 낮다”는 세간의 통념을 완전히 뒤바꾸며, 이들을 단순한 구경거리가 아닌 마음을 나누는 인격적인 생명체로 바라보게 하고 있다.</p><p>충북아쿠아리움은 이러한 정서적 유대를 더욱 밀도 있게 전달하기 위해 최근 스쿠버 장비 2세트를 추가 보완하며 관람 환경의 내실을 기했다. 다이버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물고기들과 눈을 맞추며 교감의 정수를 선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는 ‘은어 특별전’을 기획하여 은빛 물결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소통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p><p>이병민 수산파크산업과장은 “70년을 사는 비단잉어나 150년을 사는 철갑상어는 우리와 생의 궤적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며, “다이버의 품에 안겨 애교를 부리는 물고기들의 모습은 생명의 무게가 인간과 다르지 않음을 웅변한다. 이곳이 인간과 자연이 진심으로 조우하는 치유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p>인간과 물고기가 긴 세월의 벽을 허물고 신뢰를 쌓아가는 수중 교감 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괴산 수산파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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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1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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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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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002087771.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0:02:1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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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돌창 만들고 맘모스 사냥까지”… 5만 년 전 석장리로 떠나는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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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00124_a63595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18회 석장리 구석기 포스터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공주 석장리에서 구석기 시대의 야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잔치가 열린다.</p><p>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구석기인의 일상을 살아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무장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교육형 축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p><p>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보는 축제'에서 '몸으로 즐기는 축제'로의 완전한 체질 개선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석장리 구석기 체험마당’에서는 돌창 만들기와 흑요석 돌날 만들기, 구석기 동물 쿠키 만들기 등 선사 시대의 생존 기술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주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가 공연되며, 구석기인으로 분장한 전문 배우들과 함께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 단위 대항전인 ‘구석기 사냥픽’ 등 현장감 넘치는 참여형 행사가 축제장 곳곳을 채운다.</p><p>방문객 편의와 안전성도 대폭 강화된다. 시는 박물관을 중심으로 체험 및 판매 부스를 재배치해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정비했으며, 체험 구역과 놀이 구역을 엄격히 분리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교통약자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행사장 내 전동카트를 운영하는 등 세심한 행정 지원을 더했다. 지역 상생을 위한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공주 알밤한우와 고맛나루 농산물을 활용한 원시 구이 체험과 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p><p>한편, 올해는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병행된다. 특별기획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를 통해 1964년 첫 발굴 이후 한국 선사 연구의 지형을 바꾼 석장리 유적의 학술적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한다.</p><p>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박물관 개관 20주년의 의미와 함께 구석기 시대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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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1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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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89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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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Apr 2026 16:54: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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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거북선 대신 ‘ㅇㅅㅅ’… 아산에서 펼쳐지는 428인의 오징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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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65321_607f82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ㅇㅅㅅ게임 포스터 / 아산문화재단</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아산시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이색적인 서바이벌 게임을 개최한다.</p><p>아산시와 (재)아산문화재단은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핵심 참여형 프로그램인 ‘ㅇㅅㅅ게임’의 사전 참가자를 지난 7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의 숫자에 의미를 담아 전국에서 총 428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며,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오징어게임’의 형식을 모티브로 삼아 축제 현장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계획이다.</p><p>명칭인 ‘ㅇㅅㅅ’은 성웅 ‘이순신’ 장군과 개최지 ‘아산시’의 초성이 공통적으로 ‘ㅇ, ㅅ, ㅅ’이라는 점에 착안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오는 5월 2일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부별로 214명씩 투입되어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p><p>특히 우승자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7’이, 2등에게는 ‘갤럭시 워치8(44mm)’이 부상으로 수여되는 등 파격적인 경품이 마련되어 참가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장 관람객들 또한 실시간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맞힐 경우 소정의 음료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어 참여의 폭을 넓혔다.</p><p>참가 자격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전체 모집 인원 428명 중 328명은 축제 디지털 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으며, 나머지 100명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p><p>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성웅 이순신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젊은 세대를 포함한 전 국민이 즐겁게 소통하며 충무공의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이번 게임을 기획했다”며 “428명의 도전자들이 온양온천역 광장을 가득 메우는 장관이 연출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p><p>세부 사항 및 신청 방법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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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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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Apr 2026 09:38: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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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멈췄던 ‘평화’ 다시 달린다… DMZ 열차, 6년 6개월 만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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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093755_5c7a9d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 노선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정기 관광열차 ‘DMZ 평화이음 열차’의 운행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p><p>이번 운행은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평화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 이후 무려 6년 6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통일부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등 4개 관계 기관이 손을 맞잡고 굳게 닫혔던 철길을 다시 연 것이다.</p><p>‘DMZ 평화이음 열차’는 오는 4월 24일 첫 고동을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서울역과 도라산역 사이를 왕복 1회 운행한다. 열차는 단순히 승객을 실어나르는 이동 수단을 넘어, DMZ 지역의 상징적인 관광지인 △도라전망대 △통일촌 △제3땅굴 등을 직접 방문하는 여행 상품과 연계되어 운영된다.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희망이 공존하는 현장을 가장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다.</p><p>열차 내부 역시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졌다.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부터 DMZ 평화 포토월, 즉석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흑백 영수증 사진기 등이 비치되어, 도라산역으로 향하는 1시간 40여 분의 여정이 결코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흑백 영수증 사진’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해 젊은 세대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p><p>운행 시각은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해 짜였다. 서울역에서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해 도라산역에 10시 31분에 도착하며, 현지 관광을 마친 후 오후 3시 9분에 도라산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돌아온다. 상품 예약은 지난 9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p><p>다만, 방문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불문율'이 있다. 도라산역은 민간인 통제 구역 내에 위치하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이 없다면 평화의 문턱에서 발길을 돌려야 하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p><p>코레일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달리는 열차인 만큼, 국민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DMZ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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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4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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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7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3446_6caa1cbb.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7:35: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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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벚꽃 엔딩, 장승의 기개와 만나다”… 청양 칠갑산 장승축제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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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3446_6caa1c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곡사 벚꽃길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청양군(군수 김돈곤)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제27회 칠갑산 장승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는 청양의 지형적 특성 덕분에 주변 지역보다 늦게 만개하는 벚꽃 시기와 축제 일정이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화사한 봄의 정취 속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p><p>청양문화원(원장 임호빈)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사라져가는 고유의 민속문화를 보존하고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자리를 넘어, 청양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장이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장승 제례를 시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풍물놀이와 남사당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장승의 이름을 새기는 ‘장승명문식’에는 퍼포먼스 그룹 ‘청명’이 출연해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에 낯선 젊은 관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p><p>축제 이틀째인 12일에는 전국 각지의 장승 조각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솜씨를 뽐내는 ‘장승 조각가 초청 시연’이 열려 축제의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잊혀가는 우리 고유의 예법을 재현하는 ‘청양 전통 혼례식’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p><p>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나무를 깎아 자신만의 장승을 만들어보는 체험부터 장승 캘리 엽서 만들기, 장승 9행시 쓰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된다.</p><p>무엇보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충남에서 가장 늦게 피는 ‘엔딩 벚꽃’이다. 인근 지역의 벚꽃이 이미 진 시점에도 청양은 화사한 벚꽃 터널이 유지되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웅장한 장승의 기백과 흩날리는 벚꽃 잎이 어우러진 풍경은 오직 청양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봄의 장관이다.</p><p>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칠갑산 장승축제는 전통문화의 깊은 울림과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역대급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청양을 방문해 장승의 영험한 정기와 봄의 활기찬 기운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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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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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7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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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Apr 2026 17:20: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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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 드라마 속 그 장면, 내가 주인공이 된다”… 보령, 스크린 밖으로 나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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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남 보령시가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촬영지들을 앞세워 봄철 상춘객 유치에 나섰다. 청보리밭의 청량함부터 간이역의 소박함, 성곽 위에서 바라보는 항구의 절경까지,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영화의 한 장면이 완성되는 보령의 대표 촬영지 3곳이 제격이다.</p><p>■ "청춘의 푸른 물결"… 천북면 청보리밭</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1841_78fa4a5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천북 청보리밭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p>가장 먼저 발길을 붙잡는 곳은 천북면에 위치한 청보리밭이다. 드라마 '그해 우리는'에서 주인공들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던 애틋한 공간이자, 최근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도 깊은 울림을 줬던 장소다. 4월 중순인 지금부터 5월 초까지가 절정으로, 어른 허리 높이까지 자란 청보리가 서해의 봄바람에 일렁이며 거대한 푸른 바다를 이룬다. 언덕 위 폐목장을 감각적으로 개조한 카페에 앉아 있으면,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p><p>■ "응답하라 1980"… 청소면 청소역</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1900_e02a75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소역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p>레트로한 감성에 젖고 싶다면 청소역으로 향하면 된다. 1929년 문을 연 장항선 최고령 간이역으로, 천만 관객의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지로 유명하다. 소박한 박공지붕이 돋보이는 이 역사는 근대 건축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해 등록문화재 제305호로 지정되어 있다. 역 주변 골목은 영화 속 1980년대 거리가 박제된 듯 그대로 남아 있어, 교복이나 복고풍 의상을 준비해 인생 사진을 남기는 MZ세대들의 성지가 됐다.</p><p>■ "동백이의 낭만과 역사의 만남"… 오천항과 충청수영성</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1918_cf16ed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청수영성과 오천항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p>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오천항이 답이다. 항구 뒤편 언덕에 우뚝 솟은 충청수영성은 조선시대 서해 방어의 핵심 사령부였던 곳이다. 성 안의 정자인 영보정(永保亭)에 오르면 오천항의 옹기종기 모여 있는 배들과 서해의 낙조가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진다. 밤이 되면 성벽을 따라 켜지는 조명이 고즈넉한 야경을 선사하며, 인근 식당가에서는 보령의 명물인 싱싱한 키조개 요리로 미식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p><p>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은 산과 바다, 그리고 근현대 역사가 공존해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기회의 땅”이라며 “벚꽃이 흩날리는 4월, 스크린 속 감동을 현실에서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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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7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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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11156_dea397f2.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1:12: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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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상하이까지 매일 뜬다”… 중국 최대 LCC 춘추항공, 청주공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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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11156_dea397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춘추항공 여객기 / 춘추항공사</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북의 하늘길이 중국 경제의 심장부인 상하이와 더욱 촘촘하게 연결된다.</p><p>중국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춘추항공은 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정기노선 신규 취항 기념 발표회를 열고, 오는 4월 24일부터 청주~상하이(푸동) 노선을 공식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으로 청주공항은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p><p>운항 스케줄은 여행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모두 고려해 공격적으로 짜였다. 취항 초기인 4월 24일부터는 주 6회(수요일 제외)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하며, 두 달 뒤인 6월 3일부터는 수요일 항공편을 추가해 ‘매일 운항(Daily)’ 체제로 전환한다. 매일 운항이 시작되면 상하이를 방문하려는 중부권 도민들의 일정 선택폭이 획기적으로 넓어지는 것은 물론, 당일치기나 1박 2일 등 짧은 비즈니스 출장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p><p>춘추항공의 청주공항 진출은 한국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1981년 여행사로 출발해 2004년 항공업에 진출한 춘추항공은 현재 13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210여 개 노선을 운영하는 거대 항공사다. 이미 제주, 부산,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노선을 운영 중인 춘추항공이 국내 4번째 운항 기지로 청주를 선택했다는 점은 청주공항의 배후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방증이다.</p><p>발표회에 참석한 충청북도 관계자는 “글로벌 외항사인 춘추항공의 취항은 청주공항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공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상하이와의 직항로를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비즈니스 교류 확대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춘추항공 측 역시 “단순한 노선 개설을 넘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충북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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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2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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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1055419933.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0:55: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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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르면 달려온다” 역사도시 공주, ‘차 없는 여행자’의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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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05449_98252c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 관광 DRT 개통 안내 카드 뉴스 / 공주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으로 충남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자가용 없이도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등 주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마치 제 집 안방처럼 편리하게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게 된다.</p><p>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원하는 장소에서 호출해 탑승할 수 있는 ‘공주 관광 DRT’(수요응답형 교통수단)를 지난 8일부터 신규 운행하며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교통 혁신에 나섰다.</p><p>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충청남·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초광역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12월 도입되어 이미 5,000여 명이 이용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C-투어버스(청주공항~오송역~공주~부여)’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광역 이동부터 시내 관광까지 빈틈없는 교통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p><p>새롭게 도입된 공주 관광 DRT는 정해진 노선과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는 일반 버스와 다르다. 관광객이 전용 앱 ‘셔클’이나 콜센터를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경로를 생성해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달려가는 맞춤형 서비스다.</p><p>DRT의 운행 범위는 공주 여행의 핵심을 꿰뚫는다. △공주종합버스터미널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한옥마을 △공주 왕도심(나태주풀꽃문학관·제민천) △KTX 공주역 등 총 7개 주요 거점을 촘촘하게 연결한다. 요금은 성인 기준 1,500원으로 시내버스 수준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p><p>이번 서비스의 진가는 ‘연계성’에 있다. 외지 관광객이 청주국제공항이나 오송역에 도착해 광역 노선인 C-투어버스를 타고 공주에 입성하면, 곧바로 시내 DRT를 이용해 주요 명소를 훑어볼 수 있는 구조다. 이는 공주를 ‘차가 있어야 편한 곳’에서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한 여행지’로 체질을 개선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주 관광 DRT는 여행의 피로도를 낮추고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관광 인프라”라며 “이미 운영 중인 광역 노선과 시내 DRT를 완벽하게 맞물려 관광객들이 더 쉽게 오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충청권 관광 대동맥’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용 안내와 노선 정보는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hr><p><strong data-index-in-node="0">[주요 키워드]</strong> #공주시 #공주관광DRT #수요응답형교통 #셔클 #뚜벅이여행 #충남문화관광재단 #C투어버스 #공주여행 #무령왕릉 #관광교통혁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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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1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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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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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26 12:31: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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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년 제방에 내린 분홍빛 봄”… 당진 합덕제, 벚꽃·버들 이중주에 상춘객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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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23047_4ad1e9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합덕제 전경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당진 합덕제가 봄을 맞아 화사한 벚꽃과 연둣빛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p><p>합덕제 제방을 따라 만개한 벚꽃 터널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한껏 선사한다. 특히 2.5km 구간에 걸쳐 식재된 1,000여 그루의 버드나무가 봄바람에 살랑이며 벚꽃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풍경을 연출해, 길을 걷는 이들에게 여느 꽃길과는 다른 색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다. 맑은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이 길은 도심을 떠난 이들에게 자연 속 치유 공간으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p><p>주말이면 대형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 방문객은 물론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이곳으로 모여든다. 유모차를 밀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젊은 부부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봄길을 걷는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합덕제 곳곳에 가득하다. 합덕제 제방은 단순한 봄꽃 명소를 넘어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서의 깊은 역사적 가치도 지닌다. 오랜 세월 지역 농업의 젖줄 역할을 해온 수리(水利) 시설이 오늘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완벽히 변모했다는 평가다.</p><p>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합덕제는 사계절 저마다의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특히 벚꽃과 버드나무가 어우러지는 이 시기가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황금기”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당진의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 관리와 안전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천년의 지혜가 담긴 제방 위로 흐드러진 벚꽃과 버드나무의 향연은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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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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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26 12:24: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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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천 명이 하나로 당긴다”…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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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22433_7af18c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 기지시줄다리기 본행사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당진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 광장 일원에서 ‘2026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p><p>이번 축제는 수백 년을 이어온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드론쇼와 K-POP 등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의 변신을 꾀했다. 단순히 구경하는 축제를 넘어 관광객이 직접 줄을 당기며 공동체의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주도형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p><p>축제는 9일 오후 기지시 마을의 안녕을 비는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와 마을 기원제 등 경건한 전통 의례로 포문을 연다. 이어 10일에는 축제의 열기를 더할 개막식과 함께 줄다리기를 테마로 한 주제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드론쇼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셋째 날인 11일에는 전국의 강호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대회가 열리며, 저녁에는 축제의 흥을 절정으로 끌어올릴 K-POP 페스티벌이 펼쳐진다.</p><p>축제의 대미는 마지막 날인 12일 장식한다. 이날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기지시줄다리기 본 행사가 거행된다. 수천 명의 인파가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거대한 줄을 끌고 이동해 맞붙는 장면은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줄다리기가 끝난 뒤에는 지역 가수들의 신명 나는 공연이 이어지며 대화합의 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기지시줄다리기가 지닌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당진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p><p>당진시장 권한대행 황침현 부시장은 “올해 축제는 그동안의 형식을 과감히 탈피해 다채로운 문화 요소와 콘텐츠를 집약시킨 새로운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관리 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관람객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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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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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26 12:17: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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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산에서 나만의 ‘세컨하우스’ 꿈꿔볼까”… 서산시, ‘한 달 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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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21657_c5cc4b1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서산 한 달 살기 참가팀 모집 홍보물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산시가 오는 4월 20일까지 ‘서산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0팀을 공개 모집한다.</p><p>이번 사업은 여행자가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서산의 숨겨진 매력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대외에 알리는 체류형 관광 시책의 일환이다. 시는 선정된 팀에게 서산시가 직접 마련한 전용 ‘세컨하우스’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4월 24일부터 11월 30일 사이 본인이 원하는 기간(최소 7일~최대 30일)을 선택해 서산 시민으로서의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p><p>지원 혜택은 파격적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1박당 3만 원의 숙박비와 하루 2만 원의 부대비가 지급된다. 여기에 1인당 2만 원의 여행자 보험료는 물론, 서산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비도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충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 등 1~2명으로 팀을 구성해 지원 서류를 이메일(goseosan@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 동기와 여행 및 홍보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여행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생한 후기를 게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p><p>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서산 한 달 살기는 빡빡한 일정의 관광지 순례에서 벗어나 서산의 여유로운 일상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선물 같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서산에 더 오래 머물며 진정한 휴식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p><p>서해의 낙조와 육해공의 진미가 가득한 서산에서 보낼 한 달은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삶의 쉼표가 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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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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