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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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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0 Jun 2026 15:53: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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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32년 달릴 새 KTX, 국민 아이디어로 만든다…코레일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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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30/img_20260630155242_a52a63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차세대KTX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철도공사가 새로운 고속열차의 미래 청사진을 국민과 함께 그리기 위해 대규모 아이디어 수렴에 나선다.</p><p>코레일은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차세대 고속열차인 'EMU-320'의 설계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차세대 KTX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실제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의 시각에서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고속열차를 고안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행사다.</p><p>이번 공모전의 대상이 된 차세대 KTX는 지난 2004년 대한민국에 본격적인 고속철도 시대를 열었던 기존 KTX-1 차량을 대체할 새로운 주인공이다. KTX-1이 도입된 지 약 30년이 되는 해인 2032년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철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새로운 열차의 본격적인 도입을 앞두고 코레일은 공급자 중심의 설계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철저하게 이용자 관점을 반영한 열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p><p>공모의 세부 주제는 열차를 이용하면서 마주하는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구체적으로는 좌석 배열이나 편의 공간 등을 다루는 차내 시설, 승객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기획, 그리고 비상 상황 대응이나 일상적인 행선지 안내 등과 관련된 안전 시스템 등에 대한 제안을 받는다. 평소 고속열차를 이용하며 느꼈던 소소한 불편 사항이나 개선점은 물론이고, 미래 철도 환경에 어울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p><p>코레일은 접수된 제안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참신성과 실효성이 높은 우수작 50여 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가장 뛰어난 제안을 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푸짐한 포상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실현 가능한 우수 제안들은 향후 차세대 KTX의 실제 제작 공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어서 단순한 아이디어 제출 이상의 의미를 더한다.</p><p>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7월 30일까지며 고속철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인 '코레일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양식은 코레일 홈페이지 알림마당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p><p>정광교 코레일 영업부문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근 철도 이용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지역 간 이동 수단에서 열차 안에서 보내는 여정 전체의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다"며 "국민 개개인의 소중한 의견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KTX에 적극적으로 녹여낼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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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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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0 Jun 2026 11:41: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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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꽃향기 물든 궁남지…부여서동연꽃축제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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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h2></h2><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30/img_20260630114100_389849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년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연지카누 체험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의 대표적인 여름 명소인 궁남지가 거대한 연꽃 정원으로 변신한다.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깃든 궁남지에서 천만 송이 연꽃의 향연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p><p>재단법인 백제문화재단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부여군 서동공원 궁남지 일원에서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라는 주제 아래,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보고, 걷고,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궁남지 전역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 그리고 지역 경제와 연계한 이벤트로 가득 채워진다.</p><p>한여름 밤의 낭만을 더할 공연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연꽃정원 버스킹'은 마술과 버블아트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음 없이 헤드폰을 쓰고 즐기는 무소음 디제잉 공연인 '썸머 나이트 인 궁남지 : 사일런디스코'는 젊은 층에게 이색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역 예술인들이 동참해 부여의 문화적 깊이를 보여주는 '부여예술 연꽃피크닉', 역동적인 타악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연꽃정원 리듬카니발', 그리고 전통 무예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연화무예' 등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p><p>궁남지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연지 안을 직접 노 저어 가며 연꽃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연지 카누 체험'은 매년 큰 인기를 끄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야간에는 관람객이 LED 미디어 우산을 들고 불 밝힌 연못가를 거니는 '궁남지 별빛우산 산책'이 운영돼, 은은한 조명과 연꽃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야경을 연출한다.</p><p>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공예와 만들기 체험 공간도 눈길을 끈다. '123사비 공예체험 연꽃 부채 만들기', '가족2컷 인스타툰 만들기', '3D 나만의 연꽃 키링 만들기' 등을 통해 축제의 추억을 기념품으로 직접 제작해 소장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꼬마수련 심기대작전'은 궁남지에서 직접 키운 수련을 화분에 심어보는 원예 체험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포룡정에서는 연꽃향기를 맡으며 전통 다도를 배우는 '연향다례 다도 체험'이 열려 고즈넉한 정취 속 여유를 선사하며, 부여의 대표 농산물인 굿뜨래 수박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도 함께 열린다.</p><p>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와 지역 상권 살리기를 연계해 상생의 가치를 더했다. '팝업스토어 연화각 : 로터스 하우스'에서는 부여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콘텐츠를 판매하며, '연꽃해설사와 함께하는 연꽃여행'을 통해 궁남지의 역사와 연꽃의 생태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의 설명으로 들을 수 있다.</p><p>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화야 선화야 수련 줄게, 영수증 다오'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부여군 내 상점가나 축제장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궁남지에서 키운 수련을 증정하는 행사로, 외지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는 영리한 상생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지역 화폐인 굿뜨래페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소비 편의성을 높인다.</p><p>백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호흡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궁남지를 찾아 연꽃의 향연 속에서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축제 측은 우천 등 기상 상황이나 현장 여건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의 일정과 내용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p><p>    </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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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92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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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9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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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0 Jun 2026 11:13: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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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대건 신부 생애를 RPG로… 당진시, ‘성지 치유 관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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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30/img_20260630111308_86ff79f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생생국가유산사업 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 포스터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h2></p><p>한국 최초의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등재된 김대건 신부의 고향, 충청남도 당진시가 올여름 천주교 역사와 청정 자연을 결합한 독창적인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p><p>당진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생생 국가유산사업 ‘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을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한 이 사업은 당진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천주교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교육, 체험, 트레킹 프로그램을 결합해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이번 사업은 국가사적인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 신부 유적을 중심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합덕성당, 한국의 카타콤바로 불리는 신리성지, 그리고 이들을 잇는 고즈넉한 버그내순례길 등 당진 전역의 천주교 명소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표 프로그램은 트레킹을 기반으로 한 성지 콘텐츠인 ‘순례의 여정, 당진을 걷다’이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당진의 순례길을 직접 걸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는 시간을 갖게 된다. 대중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벼운 ‘당일형’과 깊이 있는 사색이 가능한 ‘1박 2일형’ 두 가지 유형으로 맞춤 운영된다. 특히 모든 참가자에게는 성지 투어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여정 기록 키트’가 제공되어, 단순한 걷기를 넘어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p><p>MZ세대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첨단 미션형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성지로드, 숨은 김대건을 찾아라!’는 김대건 신부의 극적인 생애와 업적을 가상현실과 현장 미션을 통해 풀어가는 알피지(RPG·역할수행게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성지 곳곳을 누비며 역사적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교과서 속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감성적인 힐링을 선사할 ‘기억의 성물,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김대건 신부의 치열했던 마카오 유학 시절 전해지는 흥미진진한 일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몰입 프로그램이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참가자들이 직접 나만의 머그잔과 ‘기억의 향수’를 제작해 보는 이색 공예 체험이 더해져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념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p><p>당진시는 이번 사업이 향후 대한민국 천주교계의 초대형 글로벌 행사가 될 ‘2027년 서울 천주교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전 세계 젊은이들을 당진으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문화적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 세계 각국의 청년 도보 순례객들이 한국을 찾을 때, 당진의 웰메이드 순례 프로그램이 독보적인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포부다.</p><p>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순례의 여정, 당진을 걷다’는 올해 당진시가 야심 차게 첫선을 보이는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다가오는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는 전초전으로서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종교를 넘어 현대인 누구에게나 따뜻한 위로와 교육적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했으니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p>한편, 본 프로그램은 종교와 연령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참여 신청 및 세부 문의는 공식 대행 기관인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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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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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Jun 2026 11:58: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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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대산항 입항... 서산시, 해양관광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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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9/img_20260629115745_e9d74c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7일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한 중국 천진동방크루즈 ‘비지오(VISIO)호’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서산시가 충청권 역사상 최초로 국제 기항 크루즈선을 유치하며 동북아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위대한 첫걸음을 내딛었다.</p><p>서산시는 지난 27일 오전 7시 30분, 중국 천진동방크루즈 소속의 대형 크루즈선 ‘비지오(VISIO)호’가 중국인 관광객 1,620명을 태우고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부두에 성공적으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국제 크루즈선이 충청권 지역에 기항한 것은 크루즈 산업 역사상 이번이 처음으로, 서산시의 탁월한 행정력과 지리적 이점이 만들어낸 쾌거다.</p><p>이날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대규모 입항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현장을 찾아 첫 번째로 하선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마련된 ‘뜬쇠예술단’이 신명 나고 역동적인 전통 풍물 공연을 선보이며 환영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크루즈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한국 고유의 가락에 맞추어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p><p>하선을 완료한 중국인 관광객들은 서산시가 철저하게 준비한 전세버스 40대에 나누어 타고 서산의 독보적인 매력을 품은 대표 명소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국가지정문화재인 해미읍성을 비롯해 서산 시민의 삶과 정이 살아 숨 쉬는 동부전통시장,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신비로운 사찰 간월암, 그리고 세계적인 종교 성지인 해미국제성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p><p>특히 주 방문지인 해미읍성에서는 마침 서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제17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축제장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마늘빵, 마늘버터떡 등 독창적인 K-푸드 먹거리를 맛보고 다채로운 전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은 물론, 서산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풍미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p><p>모든 관광 일정을 안전하게 마친 중국인 관광객들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비지오호에 다시 승선하기 시작했다. 출항 직전에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국악 환송 공연이 펼쳐져 마지막까지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비지오호는 이날 오후 10시 대산항을 떠나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p><p>이번 대산항 기항은 서산시의 치밀한 선제적 세일즈 마케팅이 거둔 결실이다. 시는 지난 2월 중국 천진에 위치한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본사를 직접 방문해 왕원라이 회장을 면담하고, 서산시가 가진 우수한 관광 인프라와 지리적 경제성을 적극 어필하며 대산항 기항을 확약받은 바 있다. 시는 처음으로 대규모 기항 크루즈 관광객을 성공적으로 맞이한 만큼, 이번 운용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개선 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관광객 수용 태세를 더욱 완벽히 정비하고 크루즈선 추가 유치에 행정력을 전폭적으로 집중할 방침이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비지오호의 역사적인 첫 기항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우리 서산시가 국제 크루즈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역량을 전 세계에 확실히 입증한 사례”라며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맞춤형 관광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글로벌 수용 태세를 다져 명실상부한 국제 해양관광 도시로 당당히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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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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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Jun 2026 11:45: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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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낮에는 물총 싸움, 밤에는 환상 퍼레이드… 부여서동연꽃축제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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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9/img_20260629114435_49f15f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 War_ 사랑이고 뭐고 일단 쏴라! 포스터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인공 연못이자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깃든 부여 궁남지가 올여름 천년의 사랑을 품은 화려한 연꽃 바다로 변신한다.</p><p>충청남도 부여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부여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라는 서정적인 주제 아래, 궁남지를 가득 메운 연꽃의 수려한 미와 서동·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p><p>이번 축제는 관람객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한계를 넘어, 낮에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역동적인 참여형 콘텐츠를 즐기고 밤에는 환상적인 야경과 퍼레이드에 동화될 수 있도록 낮과 밤의 프로그램을 이원화해 내실을 기했다. 축제의 백미가 될 야간 대표 프로그램은 단연 ‘2026 궁남지 판타지 ’이다. 궁남지의 고즈넉한 여름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서동과 선화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웅장한 노래와 역동적인 리듬으로 풀어낸 이머시브(관객 몰입형) 주제공연이다. 관람객들이 객석에 머물지 않고 무대 위 이야기와 음악, 현장의 숨소리에 함께 동화되도록 구성됐으며, 연못 위의 특설 수상무대와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감성적인 명장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를 시원한 동심으로 날려버릴 이색 여름 맞춤형 콘텐츠도 첫선을 보인다. 7월 4일과 5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여중학교 일원에서는 ‘폭염타파 : 더 War, 사랑이고 뭐고 일단 쏴라!’가 운영된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하얀 버블(거품)을 활용한 참여형 수중 플레이존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국경과 나이를 불문하고 한데 어우러져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층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여, 자칫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연꽃축제의 낮 시간대를 생동감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p><p>올해 축제의 가장 큰 진화는 축제의 무대가 궁남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부여 도심 전체로 확장된다는 점이다. 주말인 4일과 5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부여 시가지 한복판에서 ‘한여름밤의 야행 : 서동 나이트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퍼레이드 행렬은 부여군청을 출발해 시외버스터미널과 부여중학교를 거쳐 다시 군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서동과 선화의 사랑,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 그리고 백제의 우아한 미를 주제로 한 이 야간 퍼레이드는 지역 주민들과 외지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도심형 야간 축제의 정수를 보여주며 부여 전체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p><p>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와 축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첫날인 7월 3일 오후 7시 궁남지 수상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와 주제공연에 이어 ‘연꽃 별밤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독보적인 콘셉트의 인기 그룹 노라조를 비롯해 트로트 명인 유지나, 감성 보컬 백성민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부여의 첫날 밤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다.</p><p>축제를 주관하는 백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는 궁남지가 가진 독보적인 생태 자원인 연꽃과 역사적 서동·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핵심 대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라며 “전국의 많은 분들이 부여를 찾아 낮에는 시원하고 짜릿한 물총 싸움을, 밤에는 낭만적인 수상 공연과 도심 퍼레이드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p>한편,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야외 축제의 특성상 우천이나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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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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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Jun 2026 11:40: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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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연 에어컨이 따로 없네"... 보령 '탄광 찬바람' 냉풍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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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9/img_20260629114017_f56708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냉풍욕장 내부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연일 이어지는 가마솥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이색 피서지가 문을 열었다.</p><p>충청남도 보령시는 폐탄광의 서늘한 찬바람을 활용한 대표적 친환경 여름 피서지인 청라면 냉풍욕장이 지난 25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시원함을 선사하는 이곳은 벌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피서객들의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p><p>보령 냉풍욕장은 과거 석탄을 캐던 폐탄광 갱도 내부의 자연 대류현상을 고스란히 활용한 스마트 친환경 시설이다. 땅속 깊은 곳에 고여 있던 차가운 공기가 약 200m 길이의 지하 갱도를 따라 외부로 흘러나오며 마치 거대한 천연 에어컨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이 때문에 갱도 내부 온도는 사계절 내내 10~15℃의 서늘한 기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철에는 외부 기온보다 무려 최대 20℃ 이상 낮아, 개장 직후부터 방문객들 사이에서 "에어컨을 아무리 세게 틀어도 이보다 시원할 순 없다",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최고의 피서지"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보령의 명소인 대천해수욕장과 연계한 필수 관광 코스로 정착하면서 여름철 보령을 대표하는 효자 피서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p><p>올해 냉풍욕장은 6월 2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총 68일간 휴무 없이 운영된다. 보령시는 단순히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을 넘어 피서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보령시민들이 참여하는 감성 버스킹 공연과 정겨운 농촌체험행사 등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p><p>냉풍욕장의 진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의 상생에서도 발휘된다. 시설 바로 옆에 위치한 농특산물 직판장에서는 폐광에서 나오는 천연 찬바람을 이용해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한 명품 <strong data-index-in-node="96">양송이버섯</strong>을 비롯해 보령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 직판장은 냉풍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지갑을 기분 좋게 열게 만들며, 일회성 관광을 실질적인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 활성화로 연결하는 우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p><p>김동일 보령시장은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 시원한 휴식처를 찾는 국민들에게 냉풍욕장은 최고의 무더위 대피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운영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p>한편, 청라면 냉풍욕장길 190 일원에 위치한 냉풍욕장은 보령 시내에서 36번 국도를 타고 청양·대전 방면으로 가다 청보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우회전해 약 2km를 직진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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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70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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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Jun 2026 11:36:2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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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체 단백질' 굼벵이의 변신… 태안 농가, 연 8톤 가공식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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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9/img_20260629113605_7966ac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산리 굼벵이 사육 시설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태안군이 미래 식량 자원이자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식용곤충 산업을 집중 육성해 온 가운데, 관내 농가가 굼벵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지역 곤충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내고 있다.</p><p>굼벵이는 허준의 동의보감 등 전통 의학 문헌에도 효능이 상세히 소개될 만큼 유서 깊은 약재다. 최근에는 웰빙 트렌드 확산과 더불어 고단백 대체 단백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식용곤충 가공식품의 핵심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육 농가가 영세하고 소규모인 데다 사육 기술과 생육 환경이 표준화되지 않아, 대량 생산을 통한 규모화와 산업화 단계로 진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p><p>이에 태안군은 일찍이 곤충산업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펼쳐왔다. 군은 지난 2015년 '농가 신소득 작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곤충 및 굼벵이 사육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태안읍 남산리 일원에 '곤충 특화단지'를 선제적으로 조성하는 등 식용곤충을 지역 농업의 고소득 대체 작목으로 키우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p><p>이러한 정책적 지원과 농가의 집념이 맞물려 구체적인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 관내의 한 선도 농가는 지난 2016년 열악한 비닐하우스 환경에서 굼벵이 사육을 처음 시작했다.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사육 환경 개선을 통해 규모를 점진적으로 키웠으며, 현재는 현대화된 전용 가공시설을 완비하고 연간 분말 3톤, 액상 5톤 등 총 8톤 규모의 완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강소농으로 성장했다.</p><p>이 농가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을 약 45일에서 50일 동안 위생적인 환경에서 정성껏 길러 엄격한 가공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소비자의 음용 편의성을 고려해 액상, 분말, 환 등 세 가지 형태로 맞춤형 출시됐다. 건강에 관심이 높은 50~60대 중장년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으며, 먼저 제품을 경험해 본 자녀나 지인들의 추천을 통해 품질이 입소문을 타면서 로컬푸드 직매장과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p><p>해당 농가 대표는 “처음 곤충 사육을 시작했을 때는 대중의 인식도 낯설고 생소한 분야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라며 “하지만 묵묵히 기술을 개발하고 위생 관리에 집중한 결과 굼벵이가 훌륭한 식용곤충 소재이자 소득원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건강 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태안군 관계자 역시 “지역 농가가 굼벵이를 활용해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식용곤충 가공식품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지역 농업의 고도화와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곤충산업을 비롯해 1차 산업에 머물러 있는 지역 농업을 가공·유통과 연계한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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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70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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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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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2:37: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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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충북도, 하와이에 농식품 안테나숍... 미국 본토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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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23704_2ca707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국 하와이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 개장식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북도가 미국 하와이에 도내 우수 농식품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했다.</p><p>충북도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위치한 팔라마 슈퍼마켓 본점에서 '충북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안테나숍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일회성 매장에 그치지 않고, 해외 소비자의 생생한 반응과 구매 성향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제품을 발굴하는 일종의 시장 탐색형 테스트베드 매장이다. 현지에서 제품 전시와 시식, 설문조사, 홍보 판촉 활동 등을 다각도로 펼치며 충북 농식품의 현지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p>이번 하와이 안테나숍 개장에는 충북 도내에 소재한 13개의 유망 농식품 제조업체가 대거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한국의 대표 음식인 포기김치를 비롯해 전통 과자, 스낵류, 기타 가공식품 등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총 69개의 전략 품목을 엄선해 선보인다. 충북도는 개장 첫날 행사를 시작으로 안테나숍을 찾는 현지 소비자와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시식회와 홍보 판촉 행사를 전개해 충북 농식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적극적으로 각인시킬 계획이다. 특히 안테나숍이 둥지를 튼 팔라마 슈퍼마켓은 하와이 현지 교민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인 거점 매장으로, 충북 농식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에 최적의 요충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p>아울러 하와이는 한국 교민 사회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와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유입되는 글로벌 관광 명소다. 이 때문에 충북 농식품이 향후 세계 시장에서 거둘 수 있는 인지도와 경쟁력을 동시에 점검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시험무대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하와이 현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경우, 하와이 지역 시장에 안착하는 것을 넘어 미국 본토와 아시아, 유럽 등 다른 국가로 판로를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도미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하와이 안테나숍은 오는 11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운영 기간에 축적되는 판매 실적과 현지 소비자의 상세한 반응, 현지 유통 바이어들의 날카로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데이터화하고 분석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이 입증된 우수 제품에 대해서는 현지 대형 유통망 정규 입점과 정식 수출 계약 체결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p><p>충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한 해외 안테나숍을 미국 현지 소비자의 실제 수요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소중한 실증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며 "이를 통해 도내 영세 및 중소 농식품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입할 때 겪는 초기 위험과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일회성 판촉 행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현지 바이어들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충북의 우수한 농식품이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지고 현지 주요 유통망에 안정적으로 입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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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0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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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2:11: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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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식당차부터 KTX 자판기까지" 120년 기차 먹거리 변천사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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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21049_594683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레일 철도박물관 기획전 포스터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h2></p><p>기차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이자 수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열차 안 먹거리'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된다.</p><p>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철도박물관에서 '달리는 식탁, 기차 안 식문화'를 주제로 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6월 28일 '철도의 날'을 맞아 철도가 우리 국민의 일상과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을 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p><p>이번 기획전에서는 1908년 운행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경부선 식당차부터 오늘날 KTX 열차 내에 설치된 현대식 자동판매기에 이르기까지, 지난 12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철도 먹거리의 독특한 변천사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과거 철도는 단순한 장거리 이동 수단을 넘어 승객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정을 주고받는 중요한 사회문화적 공간이었으며, 이번 전시는 그 시절의 따뜻한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전시 공간은 과거 기차 안에서의 아련한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 실물 자료들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관람객들은 시대별로 변화해 온 식당차와 스낵카의 변천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승객들의 허기를 달래주던 시대별 도시락과 큰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간식류의 실물 및 관련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과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 내 좁은 통로를 오가며 판매원이 직접 끌고 다녔던 '추억의 간식카트'를 실물 그대로 재현해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깊은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차 여행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삶은 오징어와 사이다 등 대표적인 기차 간식들의 원재료 질감을 사실적으로 살려내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초고화질 영상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어 관람객들의 시각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한다.</p><p>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아이들의 본격적인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주말 동안에는 '내가 만드는 기차카트' 프로그램이 하루 2회씩 특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음식 모양으로 제작된 교육용 교구를 활용해 직접 카트를 채워보는 체험을 하며, 부모 세대가 즐겼던 과거의 기차 식문화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 해설 프로그램도 평일 하루 2회, 주말 하루 4회씩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이 있는 역사적 배경과 흥미로운 일화들을 제공할 예정이다.</p><p>철도박물관의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기획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 사항과 구체적인 프로그램 일정은 철도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p><p>배은선 코레일 철도박물관장은 "올해 철도의 날을 맞아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철도문화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그 의미를 다 함께 재조명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하며 "박물관을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면서, 어른들에게는 가슴 한구석에 남아 있는 아련한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부모 세대의 과거를 공유하며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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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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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26 18:10: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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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를 홀린 예산 사과주... 영국 IWSC서 최고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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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81010_a2fa3ba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IWSC 수상 제품(몽로) / 예산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사과 증류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주류 품평회에서 최고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전통주의 매력과 위상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p><p>예산군은 지역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이 선보인 프리미엄 사과 증류주 '몽로'가 지난 6월 15일 발표된 '2026 국제 와인 및 증류주 품평회(IWSC)'에서 98점이라는 압도적인 고득점을 기록하며 과실 증류주 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과 과실주 부문 최고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p><p>영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와인 및 증류주 품평회는 전 세계의 와인과 증류주를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주류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마스터 오브 와인을 비롯해 글로벌 증류 전문가, 전문 바이어,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까다로운 국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품질을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대회에서 국내 제품 가운데 증류주 부문에서 98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은 이번에 최고상을 받은 '몽로'를 포함해 단 두 제품에 불과해 그 가치를 더했다.</p><p>예산사과와인의 성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예산사과와인은 최고상을 받은 '몽로' 외에도 대표 제품인 '추사 40'이 95점을 받으며 금상을 수상했고, '추사 50' 역시 92점으로 은상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품한 모든 제품이 메달을 목에 거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전통주의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p><p>세계 최고 점수를 받으며 전 세계 전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몽로'는 예산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사과만을 엄선하여 착즙하고 발효한 뒤, 다단식 동증류기로 증류하고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정성껏 숙성시킨 프리미엄 사과 증류주다. 특히 제품의 순수성과 깊은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물이나 다른 인공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는 100% 숙성 원액 방식으로 제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500밀리리터 한 병을 생산하는 데 무려 6킬로그램이 넘는 예산 사과가 아낌없이 사용되어 사과 고유의 깊고 진한 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p><p>대회 심사위원단은 '몽로'에 대해 "잘 익은 붉은 사과와 달콤한 캐러멜, 흑설탕의 향이 은은한 바닐라 및 따뜻한 향신료 향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며 "버번 고유의 풍미와 메이플 시럽, 그리고 과수원 과일의 싱그러운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길고 균형 잡힌 여운을 남기는 명작"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p>예산사과와인은 이미 국내외 주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품질을 인정받어 온 강소 기업이다. 올해 '월드 브랜디 어워즈'에서 사과 증류주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데 이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도 최고 영예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충청남도가 선정하는 '충남 술 톱10'에도 무려 9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양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연간 500톤이 넘는 예산 사과를 수매해 고급 증류주를 생산함으로써 과수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p><p>정제민 예산사과와인 양조 총괄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 국제 와인 및 증류주 품평회에서 이처럼 높은 점수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우리 전통주의 품질이 국제적 기준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산 사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명품 전통주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예산군 관계자 역시 "예산 사과로 정성껏 만든 전통주가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그 우수성을 당당히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양조 기업이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 사과 가공 산업 육성과 행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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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08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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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0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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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26 14:50: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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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주 오창 '윤하의 뜰', 충북도 제19호 민간정원 전격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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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45032_64efdf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북의 19번째 민간정원, 오창 ‘윤하의 뜰’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h2></p><p>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콘크리트 빌딩 숲을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위로를 얻으려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힐링 공간이 문을 열었다.</p><p>충청북도는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아늑한 정원인 ‘윤하의 뜰’을 충청북도 제19호 민간정원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이란 법인이나 단체, 혹은 개인이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가꾸어 온 고유한 정원을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사회에 개방한 공간을 뜻한다. 획일화된 도심 공원과 달리 정원주 개인이 살아온 삶의 궤적과 자연에 대한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p><p>이번에 새롭게 충북도의 인정을 받은 ‘윤하의 뜰’은 청주시 오창읍 두릉리 일원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약 780평(2603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이 정원은 전체 규모 자체는 대형 수목원처럼 거대하지 않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정원주의 치밀한 손길과 정성이 가득 배어 있다. 정원에는 철마다 각기 다른 매력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다채로운 나무와 꽃 등 무려 155종에 달하는 다양한 식물들이 빼곡하게 심겨 생명력을 뿜어낸다. 특히 정원 내부를 6가지의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다채로운 테마 공간으로 정밀하게 구획하여,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정원 내에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마주하며 눈과 마음에 깊은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p><p>또한 ‘윤하의 뜰’은 방문객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정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 편의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생명력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전천후 온실을 비롯해 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관리사, 깔끔하게 정비된 화장실, 넉넉한 주차 공간 등이 알차게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나 연인들이 주말에 방문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무엇보다 이곳이 일반적인 관람형 정원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점은 정원주가 정원 내부에서 ‘체험치유농장’을 함께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관람객들은 단순히 완성된 정원을 수동적으로 구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식물 및 자연 자원과 교감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정원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경험해 볼 수 있어 깊이 있는 체류형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p><p>충청북도 내의 민간정원 역사는 지난 2015년 충주시 소태면에 소재한 ‘서유숙 정원’이 제1호로 등록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자연을 사랑하고 정원문화를 널리 확산하려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이 이어지면서, 이번 ‘윤하의 뜰’까지 포함해 도내에 총 19개소의 개성 넘치는 민간정원이 등록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들 민간정원은 인위적으로 정형화되거나 가공되지 않은 대자연 고유의 자연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청각과 촉각 등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삶의 안정을 찾는 핵심적인 휴식처이자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p>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원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와 숨 가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정서적 고립감이나 피로감을 느끼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최고의 치유 공간이 되어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이 직접 오랜 세월 땀 흘리며 정성을 다해 가꾼 민간정원어야말로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즐거움’을 넘어,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키워내는 ‘가꾸는 기쁨’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진정한 정원문화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p><p>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내의 우수한 민간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도민들의 명품 휴식처를 늘려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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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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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Jun 2026 09:35: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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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알리신 풍부한 명품 서산6쪽마늘, 26일 해미읍성서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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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93449_a4751c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산6쪽마늘 축제 개최 홍보물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서산시의 대표적인 명품 농특산물이자 독보적인 맛과 향을 자랑하는 ‘서산6쪽마늘’이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간다.</p><p>서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유서 깊은 역사문화 공간인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17회 서산6쪽마늘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정 토양과 서해안의 싱그러운 해풍을 맞고 자란 서산6쪽마늘은 알이 굵고 단단하며 고유의 강한 향과 뛰어난 저장성을 자랑해 예로부터 전국 최고의 품질로 손꼽혀왔다. 특히 항암 효과와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성분인 알리신이 다른 지역 마늘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단순한 양념을 넘어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p><p>서산6쪽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최고예요! 6쪽마늘, 맛있어요! 서산마늘’이라는 직관적이고 친근한 슬로건을 내걸고 다채로운 판매,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현장에서는 생산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의 서산6쪽마늘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대규모로 펼쳐진다. 판매되는 마늘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용도에 맞춰 왕, 특, 대, 중, 소 등 크기에 따라 엄격하게 5등급으로 구분되며, 주대 또는 알맹이를 깔끔하게 자른 절단 형태로 나누어 판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무거운 마늘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양손을 가볍게 해줄 유료 택배 서비스 부스도 행사장 내에 상시 운영하여 쇼핑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마늘 외에도 서산의 자랑인 생강한과, 표고버섯, 블루베리, 딸기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 상설 판매장도 함께 문을 열며, 축제장의 활기를 더할 농특산물 깜짝 경매 행사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p><p>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할 독창적인 먹거리 부스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은은한 마늘의 향을 그대로 살린 감성 가득한 마늘빵과 달콤하고 고소한 마늘버터떡 등 마늘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간편 먹거리가 축제장을 가득 채운다. 현장에서 직접 노릇노릇하게 구워내 알싸한 맛은 빼고 단맛을 올린 구운 마늘 시식 코너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6일 오후 3시에 막을 올린다. 풍물패의 신명 나는 길놀이로 포문을 연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 에녹을 비롯해 현강, 금채안 등 화려한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서산시는 개막식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1인당 통마늘 2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깜짝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을 찾는 즐거움을 더하기로 했다.</p><p>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오감 만족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서산6쪽마늘에 대한 상식을 뽐내는 퀴즈 게임부터 스톱워치로 정확히 6.6초를 맞추는 이색 게임,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등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유쾌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여기에 투호놀이,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정겨운 전통 민속놀이 공간도 마련돼 주말을 맞아 해미읍성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한민국 최고 품질을 자부하는 서산6쪽마늘을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정성껏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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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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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Jun 2026 09:03: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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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산성 야경 보며 밤요리 만찬… 공주 별빛만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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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90307_a18057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 별빛만찬 사진 / 공주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h2></p><p>초여름 밤의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과 유구한 역사를 품은 금강철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최고의 만찬을 즐기는 특별한 밤이 펼쳐졌다.</p><p>공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인 '공주온밤'의 대표 프로그램 ‘2026 공주 별빛만찬’이 지난 20일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전국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매 개시 단 3일 만에 전 좌석이 초고속으로 마감되는 등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화제를 낳았다.</p><p>행사 당일 오전까지만 해도 세찬 비 예보가 있어 우려를 자아냈으나, 다행히 저녁 시간대에 접어들면서 빗줄기가 마법처럼 잦아들었다. 덕분에 미르섬을 찾은 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한결 쾌적하고 선선해진 초여름 밤의 정취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었다. 어둠이 짙어지자 만찬장 주변은 환상적인 빛의 정원으로 변모했다. 재단 측이 행사장 곳곳에 세심하게 설치한 2500여 개의 LED 캔들 조명이 일제히 불을 밝히며 금강 위로 유려하게 비치는 공산성의 고풍스러운 야경, 그리고 화려하게 빛나는 금강철교의 실루엣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참가자들은 사방이 탁 트인 미르섬의 수려한 풍광 속에서 연신 감탄사를 터뜨리며 카메라에 추억을 담기 바빴다.</p><p>만찬의 품격을 높여줄 문화예술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눈앞에서 펼쳐진 화려하고 역동적인 칵테일 쇼는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최고조로 끌어올렸으며, 이어 등장한 감성 낭만 연주팀 ‘페더릭스 앙상블’의 격조 높은 라이브 연주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며 공주의 밤을 더욱 깊고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단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 오세득이 직접 참여해 선보인 고품격 요리였다. 오 세프는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고소한 밤을 식재료로 적극 활용해 에피타이저부터 달콤한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코스 메뉴를 독창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메인 요리로 제공된 최고급 ‘알밤한우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로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찬사를 이끌어냈다.</p><p>올해 별빛만찬은 메뉴의 세련된 구성은 물론 식음 서비스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전년 대비 음식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행사 종료 직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2% 이상이 식음료의 품질과 맛에 깊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전체 행사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만족도 역시 92%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해 웰메이드 야간 축제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만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산성의 장엄한 야경을 바라보며 최고의 셰프가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정말 꿈만 같았다"라며 "아름다운 밤 풍경과 격조 높은 음악, 훌륭한 음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완벽한 인생 만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p><p>전문가들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음식을 먹고 즐기는 일회성 식음 행사를 넘어, 실내를 벗어나 미르섬이라는 상징적인 야외 공간을 무대로 공주가 가진 독보적인 야경 자원을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성공적으로 승화시킨 모범 사례라고 입을 모은다. 어두운 밤을 매력적인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미르섬이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우뚝 설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p><p>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주가 자랑하는 유서 깊은 밤 풍경과 지역 고유의 맛, 그리고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물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공주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외지 관광객 모두가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주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한편 큰 여운을 남긴 ‘공주 별빛만찬’은 다가오는 10월, 또 다른 유명 스타 셰프를 초청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가을 만찬을 개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소식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내된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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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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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Jun 2026 12:49: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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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낮에 만나는 은하수… 청양군, 27일 칠갑타워 별자리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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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4833_9166db1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낮의 별, 칠갑’ 특별 축제 포스터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충청남도 청양군이 주말을 맞는 오는 27일 칠갑산의 수려한 풍광 속에서 대낮에 별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야외 축제를 연다.</p><p>청양군은 칠갑타워 외부 원형 광장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야외 특별 체험 프로그램인 ‘한낮의 별, 칠갑’을 전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제로 ‘은하수정거장 별자리 한마당’이 붙은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청양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향후 정식 개관을 앞둔 청양군의 새로운 관광 거점인 ‘은하수정거장’을 대중에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p><p>이번 행사는 청양군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은하수정거장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도시의 화려한 네온사인에서 벗어나 밤하늘의 별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청정 지역이라는 청양만의 생태적 장점을 관광 자원과 밀도 있게 접목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이나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셀프 체험 중심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p><p>방문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류형 디아이와이(DIY)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나만의 머리맡을 은은하게 밝혀줄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를 비롯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친환경 나무볼펜 만들기’, 청양군의 귀여운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청양이 페이스 판박이’ 스티커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칠갑타워 일원에 숨겨진 수수께끼 코드를 수집하는 ‘큐알(QR) 별찾기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미션을 완수하는 참가자에게는 우리나라 전통 별자리의 유래와 정보가 담긴 ‘한국 별자리 미니도감’을 기념품으로 증정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p><p>행사장 곳곳에는 소중한 가족, 연인과 함께 눈부신 초여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이 가득 들어선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인생네컷 포토부스’가 설치되어 무료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광활한 우주를 아기자기하게 재현한 대형 우주 테마 백드롭 포토존도 마련된다. 광장에 설치된 대형 엘에이디(LED) 스크린을 통해서는 청양군 공식 캐릭터인 ‘청양이’의 유쾌한 홍보 애니메이션과 은하수정거장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안내 영상이 상시 상영되어 현장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인 먹거리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달콤한 별 모양 팝콘을 현장에서 직접 튀겨 무료로 제공한다.</p><p>이번 행사는 칠갑타워 외부 광장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칠갑타워 외부 프로그램과 달리, 향후 연계되어 운영될 칠갑타워 내부 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입장료가 발생하므로 방문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청양군은 전적으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고려해, 여름철 더위와 인파 밀집에 따른 관람객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현장 요원 배치 등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 당일의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나 현장 운영 여건 변화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 일정은 안전을 위해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p><p>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행사는 청정 칠갑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대낮에 뜨는 별을 체험하며 잊지 못할 특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콘텐츠를 알차고 내실 있게 구성했다”라며 “새롭게 선보일 은하수정거장의 사전 홍보와 더불어, 청양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축제 전후로 푸짐한 연계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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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8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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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202606221241424088.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2:41: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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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유산' 당진 합덕제서 연꽃축제… 드론쇼·낙화놀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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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4046_bc7711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당진합덕연꽃축제 SNS전용 포스터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h2></p><p>후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역사적 공간이자 세계가 인정한 관개 시설물 유산인 충청남도 당진 합덕제에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화려한 연꽃의 향연이 펼쳐진다.</p><p>당진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일원에서 '2026년 제9회 당진 합덕 연꽃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려한 연꽃의 미적 아름다움에 더해 합덕제가 지닌 깊은 역사적 가치와 다채로운 현대적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축제의 무대가 되는 당진 합덕제는 후백제의 견훤이 군사적, 농업적 목적으로 축조했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저수지로, 현재 충청남도 기념물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된 소중한 국가유산이다. 이곳은 여름이 되면 넓은 호수를 가득 메우는 화려한 연꽃뿐만 아니라, 저수지 둑을 따라 늘어선 버드나무 군락이 자아내는 고풍스러운 풍경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버드나무에 끊임없는 생명력과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의 의미를 부여하고, 일상 속에 행운이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러한 선조들의 지혜와 염원이 깃든 합덕제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올해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프로그램들이 대거 확충됐다.</p><p>사흘간 이어지는 축제는 날짜별로 명확한 테마를 가지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축제 첫날인 7월 3일에는 화려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이 축제장의 흥을 돋우고, 까만 밤하늘을 수천 개의 불빛으로 수놓는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역동적인 이디엠(EDM) 파티가 축제 첫날의 대미를 장식한다.</p><p>둘째 날인 4일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즐거움이 기다린다. 어둠이 내린 합덕제의 물 위로 환상적인 불꽃이 떨어지는 전통 민속놀이인 낙화놀이가 진행되어 고즈넉한 야경에 로맨틱한 감성을 더한다. 또한 낮 시간대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물 축제가 개최되며,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풀장이 상시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최고의 여름 놀이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끊임없이 이어져 축제의 풍요로움을 더할 전망이다.</p><p>축제 마지막 날을 포함해 행사 기간 내내 행사장 전역에서는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상설 부대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연꽃을 주제로 한 연 테마 박물관 체험교육을 비롯해, 버드나무 우거진 길을 한가로이 거닐며 합덕제의 생태계를 깊이 있게 배우는 '유유자적 합덕제 생태 해설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고대 농경 사회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별자리와 농사의 연관성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별과 태양을 만나는 천문체험'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축제장을 순회하는 신나는 깡통열차 운행, 아기자기한 물건을 만나는 벼룩시장, 당진의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경험하는 체험 코스, 세계 각국의 문화를 접하는 다문화 체험, 축제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연호 네 컷' 포토부스, 그리고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가 상시 문을 열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p><p>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이자 우리 지역의 소중한 보물인 합덕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당진 합덕 연꽃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융합형 축제"라며 "올해 9회째를 맞아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이번 축제가 여름철 당진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한 단계 더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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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8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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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3222_d958bc92.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2:33: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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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직속 '교권보호관' 7월 출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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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3222_d958bc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이 교권보호관을 7월 즉시 출범하라고 지시했다. / 인수위</figcaption></figure><div></div></h2></p><p>제19대 충청남도교육감 이병도 당선인이 교단의 최대 화두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감 직속의 전담 기구를 조기에 출범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p><p>이 당선인은 자신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관' 신설을 오는 7월 중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도교육청 담당 부서에 긴급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 현장의 붕괴를 막고 악성 민원과 학부모 갈등으로 고통받는 교사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선제적으로 보호하겠다는 당선인의 교육적 처방이 본격 가동된 셈이다.</p><p>교육감 인수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도 당선인은 최근 인수위 업무보고가 끝난 직후 인수위 관계자들과 충남교육청 담당 부서 간부들을 집무실로 긴급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이 당선인은 “교권보호관 신설과 관련해 조직 구성은 물론 구체적인 세부 활동 계획을 면밀히 살피고 조속히 구체화하여 신속하게 보고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고, 정당한 생활지도조차 아동학대 신고로 이어지는 등 교사들의 교육활동이 극도로 위축되는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 교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법률적, 정신적 지원 체계 구축이 단 하루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p><p>도교육청 안팎에서 논의 중인 교권보호관의 핵심 추진 방향은 ‘예방-대응-회복’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통합 체계 구축에 방점이 찍혀 있다. 그동안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단위 학교와 피해 교사가 초기 대응과 증빙 마련 등 과도한 행정적, 정신적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이 당선인이 구상하는 기구는 이러한 학교 현장의 초기 대응 부담을 완전히 제로화하고, 교육청 차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적으로 책임지고 지원하는 총괄 책임 지원 체계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p><p>조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규모와 인력 배치도 대대적인 전문가 중심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교육감 직속 담당관을 주축으로 하여, 학교 폭력 및 교권 전문 변호사, 사안을 공정하게 파악할 전문 조사관, 교사와 학부모 간의 갈등을 중재할 갈등조정 전문가, 심리적 안정을 도울 전문 상담 인력, 그리고 사안 발생 시 즉각 학교로 출동하는 현장 대응 인력 등이 한 팀으로 묶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교권보호관이 전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하부에 배치된 전문 인력들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접수부터 법률 자문, 현장 조사, 갈등 조정, 심리 치료 및 전보 등 회복 지원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는 혁신적인 체계가 완성된다.</p><p>현재 이 당선인의 지시에 따라 인수위 제1분과와 충남교육청의 실무 관련 부서가 매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며 실행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충남교육청 역시 새로운 제도가 현장에서 겉돌지 않도록 한국교총, 전교조 등 다양한 교원 단체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신속하게 수렴해 최종 안안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p><p>다만 당선인의 의지대로 오는 7월에 교권보호관이 전격 출범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넘어야 할 현실적인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 우선 다가오는 행정 절차에 맞춰 신속한 조직개편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선행되어야 하고, 전문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한 긴급 인사 기준 마련도 필요하다. 사안에 따라서는 도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관련 조례 신설이나 예산 확보 등 후속 입법 조치가 요구될 수도 있어, 교육청의 행정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p><p>이병도 당선인은 “그동안 미디어나 드라마조차도 온전히 그려내지 못했던 학교 현장 선생님들의 눈물과 고통을 해소할 맞춤형 해결책을 이미 오래 전부터 깊이 고민해 왔다”라며 “단순히 사건이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처리 기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육활동의 진정한 주체인 교사들이 안심하고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완벽한 안심 통합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기 시작과 동시에 관련 부서, 인수위와 총력 협업하여 현장 교육력을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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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7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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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2814_4cb7bc1f.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2:28: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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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날씨 걱정 없는 축구장... 보령시 최초 '에어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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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2814_4cb7bc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어돔 준공식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보령시가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일년 내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체육시설을 마련해 스포츠 관광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p><p>보령시는 19일 보령스포츠파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체육 관련 단체장, 축구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최초의 에어돔 준공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에어돔은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인 훈련과 경기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지역 체육계의 오랜 숙원을 해결함과 동시에 전국적인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p><p>이번 보령스포츠파크 에어돔 건립 사업은 지난 2023년 4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 지원사업' 공모에 보령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돛을 올렸다. 이후 충청남도 투자심사와 복잡한 건축 행정 절차, 실시설계용역 등을 꼼꼼하게 거쳤다. 이어 2025년 5월 에어돔 본체의 제작과 설치에 전격 착수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건축, 토목, 전기 등 기반 부대공사를 일제히 시작해 마침내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 사업에는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1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됐다. 지상 1층에 연면적 3371평의 압도적인 규모로 건립된 에어돔 내부에는 국제 규격을 갖춘 정식 축구장 1면과 함께 체계적인 전술 훈련을 지원할 전술회의실, 운영 사무실, 기계실 등 다양한 최첨단 지원 시설이 유기적으로 배치됐다.</p><p>이날 개최된 준공식은 새로운 체육 시설의 출발을 축하하는 화려한 테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공식 의식행사와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시축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준공식 직후 열린 기념 친선경기에서는 대학 축구의 명가인 연세대학교 축구부와 서산 에프씨포(FC4)가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펼쳐 준공식을 찾은 많은 시민과 축구인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현장을 찾은 축구 관계자들은 에어돔 내부의 쾌적한 공기 순환 시스템과 완벽한 잔디 상태를 확인하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시설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p><p>보령시는 이번 에어돔 준공이 단순히 하나의 체육관을 짓는 의미를 넘어, 여름철 폭염과 장마, 겨울철 혹한과 폭설 등 어떠한 악천후 속에서도 선수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밀한 훈련을 지속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체육 환경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에어돔을 촉매제 삼아 전국의 프로 및 아마추어 팀들의 전지훈련 유치는 물론, 전국 단위의 대형 스포츠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강력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전국에서 몰려드는 선수단과 유가족의 체류를 유도해 침체된 골목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p>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시는 이미 전국 최고 수준의 풍부한 숙박시설과 매력적인 해양 관광 자원, 그리고 우수한 기초 스포츠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는 도시"라며 "여기에 이번 전천후 에어돔 건립까지 더해지면서 전국의 모든 축구인과 체육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이고 인기 있는 축구 훈련장으로 확실하게 손꼽히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시장은 이어 "앞으로 국내 전국 단위 축구대회와 동하계 전지훈련을 대거 유치할 뿐만 아니라, 보령에서 머무르며 훈련하고 동시에 아름다운 바다를 관광까지 하는 '스포츠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실하게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p><p>한편 보령시는 에어돔 시설을 백 퍼센트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전방위로 나설 계획이며, 철저하고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효율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통해 스포츠로 온 국민이 행복하고 끊임없이 활력이 넘치는 건강 도시 '오케이 보령'을 완벽하게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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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2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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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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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Jun 2026 12:16: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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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달빛 아래 2만 본 수국 장관… 공주 유구수국축제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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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1638_0e52dae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자료사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공주시의 대표적인 여름 꽃 축제이자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국 축제가 한여름 밤의 낭만을 가득 품고 관람객들을 찾아온다.</p><p>공주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공주시 유구읍 일원에서 '제5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를 전격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유구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 아래, 과거 직물 산업으로 명성을 떨쳤던 유구읍만의 독특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콘텐츠와 흐드러지게 피어난 수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유기적으로 활용한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꾸며진다.</p><p>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첫날인 26일 오후 6시에는 유구전통시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제3회 정의송 수국가요제'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최대로 끌어올린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실력파 본선 진출자 15인의 열정적인 경연과 함께 국내 유명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지역 아마추어 예술가들과 청년 동아리들이 대거 참여하는 지역 예술인 공연, 그리고 잔잔한 감성을 채워줄 버스킹 공연이 정원 곳곳에서 끊임없이 펼쳐진다.</p><p>특히 올해 공주시는 축제장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이를 실질적인 상권 소비로 연결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야간형 특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수국정원과 유구천 일원에 아름다운 야간 경관 조명과 유등, 엘에이디(LED) 돛단배 등을 다채롭게 설치해 밤이 되면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유구색동달빛정원'을 연출한다. 이와 연계해 유구전통시장 광장에서는 시장 상인연합회가 직접 참여하는 야간 먹거리 장터인 '수국 단밤 포차'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눈으로는 화려한 수국과 조명을 즐기고, 발길은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으로 향하게 만들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p><p>아울러 유구색동수국협동조합과 손을 잡고 정원에서부터 전통시장 골목까지 이어지는 이색적인 수국 전시거리와 수국 전시관을 상시 운영하며, 수국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수공예품과 상품을 판매하는 '색동 아트 마켓'도 문을 열어 살거리를 더한다. 축제 기간 동안 공주시 관내 업소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현장에 제출하면 소정의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유구한 소비생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지역 상생 축제의 의미를 더할 방침이다.</p><p>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공주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여름철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과 임시 화장실 5개소를 행사장 적재적소에 추가로 설치했으며, 차량 방문객들을 위해 약 1000면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교통 약자와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주말 동안 임시 주차장과 축제장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친환경 전기카트를 무료로 도입해 행사장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p><p>한편, 축제의 무대가 되는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유구천을 따라 웅장하게 조성된 총 4만 3000제곱미터 규모의 자연 정원으로 중부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국의 명소다. 올해는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전 세계의 귀한 수국 19가지 품종, 약 2만 본이 일제히 만개해 정원 전체를 천연의 파스텔톤 빛깔로 물들이며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유구색동수국정원의 독보적인 시각적 아름다움과 지역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을 연계해 지역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철저히 준비했다"라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한여름의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정적 지원과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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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6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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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202606191219143504.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12:19: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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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불멍부터 칠갑산 일출까지' 청양 체류형 치유관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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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21836_85759b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지혜윰길 지역특화 치유 순례 상품 홍보 이미지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청양군이 청정 자연과 역사, 종교 자원을 융합한 독창적인 치유 관광 브랜드 ‘성지혜윰길’을 앞세워 본격적인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p><p>청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성지혜윰길의 2026년도 지역 특화 치유 순례 상품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의 위로를 갈망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청양만의 고즈넉한 명소와 다채로운 힐링 콘텐츠를 결합한 숙박형 관광 상품으로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p><p>성지혜윰길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 계획으로 추진되어 온 청양군의 핵심 관광 프로젝트다. 사업의 완성 연도인 올해를 맞아 군은 단순한 당일치기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르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캠핑, 생태 환경 교육, 연말연시 해맞이 등 현대인들의 다채로운 힐링 수요를 적극 반영한 ‘1박 2일 체류형 숙박 상품’으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개편했다. 올해 하반기 운영되는 성지혜윰길 프로그램은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동안 총 10회에 걸쳐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p><p>먼저 여름과 초가을인 7월과 9월에는 청양의 천년 고찰인 장곡사를 중심으로 한 ‘마음을 가볍게 하는 장곡사 치유순례’가 총 3회 운영된다. 장곡사 탐방과 더불어 친환경 생태 교육, 지역 독립책방에서의 고즈넉한 휴식, 싱잉볼 명상 등이 어우러져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1회씩 ‘다락골성지와 마음치유순례’가 진행된다. 천주교 성지인 다락골 성지순례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향수 만들기, 천연 진흙볼 족욕 체험, 향기 테라피 명상을 결합해 깊은 성찰과 온전한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가을이 한창 깊어지는 10월/11월에는 역사와 힐링을 조화롭게 엮은 ‘백제보에서 정혜사까지 치유의 여정’이 총 2회 운영된다. 백제보 도보 여행을 시작으로 정혜사 호국 역사 탐방, 모자이크 공예 체험, 정겨운 농촌 족욕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융합형 코스로 채워졌다.</p><p>겨울의 초입인 12월 초순에는 캠핑족들의 감성을 저격하는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맛있는 바비큐 식사를 즐기고 따뜻한 모닥불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불멍, 그리고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전통 낙화놀이를 체험하는 ‘장곡사와 마음을 가볍게 하는 청양 캠핑’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성지순례와 따뜻한 송년 파티를 즐긴 뒤, 새해 첫날인 이튿날 새벽 칠갑산 일출 산행과 따뜻한 떡국 식사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다락골성지와 마음치유 칠갑산 해맞이’ 상품이 연말연시 특화 프로그램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p><p>청양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청양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명소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정성껏 1박 2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양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며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얻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지혜윰길 치유 순례 상품의 사전 예약과 각 회차별 상세한 일정은 청양관광두레 공식 블로그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p><p>한편, 이번 사업의 기반이 된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세종, 전북, 충남 등 3개 시도와 18개 시군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부내륙권 전체의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광역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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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2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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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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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Jun 2026 18:53: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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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안·아산 국토부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610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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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4220_73ad19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업계획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h2></p><p>충청남도 천안시와 아산시가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형 첨단 도시로 탈바꿈한다.</p><p>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 사업에 천안·아산 공동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충청권을 대표하는 '케이-인공지능(K-AI) 도시' 조성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도시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교통, 안전, 환경, 에너지, 행정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도시모델을 구축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다.</p><p>천안시와 아산시는 동일 생활권이라는 강력한 지리적·문화적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 2월부터 충청남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행정구역에 따른 소모적인 단독 경쟁 대신 전략적 상생 협력을 선택한 두 도시는 대전과 청주 등 충청권의 쟁쟁한 주요 경쟁 도시들을 제치고 최종 사업 대상지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사업에는 두 지자체와 사업 수행 대표기업을 비롯해 인공지능 관련 첨단 기업, 대학,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대형 컨소시엄이 구성되어 전방위적인 실행력을 높였다.</p><p>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민간 투자를 연계해 무려 6109억 원 규모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안에 구체적인 기본구상을 수립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과 운영 지원, 시범도시 지정, 규제 특례 부여,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실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천안과 아산에서 거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국적인 미래 도시 확산 모델을 정립한다는 복안이다.</p><p>사업의 핵심 거점은 고속철도(KTX)와 수서고속철도(SRT), 수도권 전철, 고속도로 등 촘촘한 광역 교통망이 집적된 천안아산역 역세권이다. 이곳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산업 기반과 풍부한 대학, 연구기관, 스타트업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실증, 확산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1단계 우선지구로는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배방읍·탕정면 일원이 지정되어 선제적으로 추진되며, 2단계 확산지구에서는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와 온양온천 역세권까지 범위를 대폭 넓혀나갈 구상이다. 양 도시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여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도시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p><p>미래 도시의 중심이 될 핵심 인프라 시설로는 '도시지능센터'와 'AI 빌리지'가 조성된다. 도시지능센터는 도시 내부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수집하고 분석해 인공지능이 스스로 도시문제를 예측하고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도시의 '두뇌' 역할을 맡는다. 교통 혼잡이나 재난 위험, 인파 밀집, 환경 변화 등 복잡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결합해 위험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디지털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시스템이다. 반면 AI 빌리지는 인공지능 개발자와 기업, 연구자, 주민들이 함께 거주하며 첨단 기술을 직접 실증하는 살아있는 실험실로 꾸며진다. 이곳에서는 배송·배달 로봇, 지능형 주택 관리, 스마트 보안 및 에너지 관리 등 실생활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실제 도시공간에서 철저하게 검증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남도는 천안·아산을 단순한 스마트도시를 넘어 인공지능이 도시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자율형 도시 실증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p><p>오세현 아산시장은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운영과 도시통합관제 협력 등 두 도시가 오랜 기간 쌓아온 상생과 협력의 경험이 이번 국가 공모 선정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그동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아산시의 세계적인 제조 역량에 인공지능을 더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미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최종 공모 선정까지 다각도로 힘을 보태준 지역 국회의원들과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p><p>충청남도 관계자 역시 "이번 선정은 충남의 첨단 기술 우수성과 사업 추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천안·아산 AI 특화 시범도시를 중심으로 교통·안전·행정·생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 도시의 자율형 실증모델을 완성해 충남을 대한민국 인공지능 전환의 확실한 중심지이자 인공지능 수도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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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3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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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202606181834434042.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18:34:4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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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태안 별주부마을서 즐기는 여름밤의 미식 여행… ‘별주부 야시장’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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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83408_68ddc4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별주부야시장 홍보 포스터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h2></p><p>태안의 청정 자연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식재료가 젊은 스타 셰프들의 창의적인 손길을 거쳐 이국적인 요리로 재탄생한다.</p><p>충청남도 태안군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남면 별주부마을 일원에서 태안의 풍부한 미식을 널리 알리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별주부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미식 문화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p><p>이번 야시장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즐길 거리는 단연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셰프진이다. 유명 푸드 인플루언서 쿠킴과 쿠코를 비롯해, 스페인 레스토랑 ‘가토스’의 박대혁 셰프와 ‘디핀’의 노진형 셰프 등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셰프들이 대거 출동한다. 이들은 태안에서 갓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스페인, 아시안, 멕시코 스타일 등 이국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하여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독창적인 요리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p><p>행사가 열리는 별주부마을의 고유한 색깔을 살린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전통 설화 ‘별주부전’의 이야기를 담아낸 스토리텔링형 메뉴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며, ‘태안김장수’, ‘태안자염’, ‘태안젓갈장수’, ‘포포농장’, ‘더맘목장’ 등 태안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먹거리 마켓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지역 생산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시식 행사가 이어져 태안의 진정한 맛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p><p>전통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태안 유일의 전통주 양조장인 ‘태안발효’는 이번 야시장을 기념하여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제품 전통주 ‘태안별주(10도)’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다. 현장에서 직접 시음해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축제의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p><p>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온라인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별주부 야시장’을 검색하면 축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간편하게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축제 현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에 참가하면 태안김장수, 태안자염, 태안젓갈장수 등 태안의 특색이 오롯이 담긴 로컬 상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p><p>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은 육지와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전국 최고 품질의 식재료가 생산되는 축복받은 미식의 고장”이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젊은 감각의 글로벌 요리가 만나 멋진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밤의 운치와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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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3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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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Jun 2026 18:30: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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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태안군 숙원사업 '태안~안성 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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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82930_ea3645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안-안성 고속도로 노선도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태안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속도로 시대가 마침내 성큼 다가왔다.</p><p>태안군과 경기 안성시를 잇는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지난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가장 큰 산을 넘었다. 태안군은 이번 조사 통과를 크게 환영하며,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인정받기 위해 함께 힘써준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 관계기관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p><p>'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는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국도 32호선 일원에서 시작해 경기 안성시 미양면 평택~제천고속도로까지 연결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총길이는 94.6km에 달하며,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된다. 투입되는 총사업비만 3조 7078억 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확실한 동력을 얻게 됨에 따라,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여 2031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p><p>그간 태안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양관광도시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관내에 고속도로가 단 한 곳도 연결되지 않은 대표적인 교통 소외 지역으로 분류되어 왔다. 군은 이번 고속도로 건설이 태안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과 충청권 서부 지역 간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특히 경기 남부 물류의 핵심 거점인 안성과 직접 연결됨에 따라, 태안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수산물과 지역 특산물의 수도권 및 내륙 지역 유통망이 한층 빨라지고 원활해질 전망이다.</p><p>태안군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략적인 접근을 꾀하고 있다. 전체 구간 중 기존 고속도로망과 태안을 잇는 '태안~서산' 구간이 우선적으로 건설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이 구간이 조기에 개통될 경우, 수도권 등 외부에서 태안으로 진입할 때 발생하는 극심한 병목 현상이 크게 해소되어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p><p>군은 앞으로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태안~서산' 구간의 조기 개통을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적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p><p>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는 오랜 세월 고속도로 없는 불편을 묵묵히 감내해 온 6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태안이 명실상부한 서해안 시대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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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3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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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74141_8b1f7d5a.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17:41: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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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코레일, 부산·원주·용산 등 유휴 철도부지 5곳 개발구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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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74141_8b1f7d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레일 사옥</figcaption></figure><div></div></h2></p><p>한국철도공사가 잠들어 있던 전국 각지의 유휴 철도 부지를 깨워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대규모 개발 청사진을 세상에 내놨다.</p><p>코레일은 부산역, 서광주역, 순천역세권, 중앙선 옛 원주역, 서울 용산삼각지 등 총 5곳의 신규 철도 부지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사업 구상을 전격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민간 사업자들에게 사업 타당성 분석 결과를 선제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철도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p><p>코레일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 마련된 ‘개발정보교류 포털’을 통해 이번 신규 철도부지 개발사업 관련 자문용역 결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각 사업 부지별 ‘개발구상 검토안’이 전격 수록됐다. 부지 면적과 현재 용도 등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코레일이 다각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추천하는 최적의 개발 콘셉트와 향후 사업 타당성 분석 자료까지 낱낱이 포함됐다. 민간 기업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리스크와 수익성 지표를 선제적으로 일반에 공개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을 크게 높이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p><p>각 부지별로 살펴보면 지역의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고 도심에 새로운 숨통을 트는 맞춤형 개발 구상이 눈길을 끈다. 먼저 하루 수많은 이용객이 몰려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던 부산역의 경우, 역사 인근에 위치한 40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직원 주차장 부지를 과감히 활용하기로 했다. 이곳에 약 650면에서 800면 규모의 최신식 개방형 주차빌딩을 새로 짓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역 주변의 심각한 교통 혼잡을 획기적으로 해소하는 것은 물론, 낙후된 철도 업무 시설까지 말끔하게 정비해 역세권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p><p>서광주역 일대 30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유휴 부지에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참신한 관광 콘텐츠를 도입한다. 코레일은 이곳을 지역을 대표하는 테마관광시설로 개발해 외지 관광객을 활발히 끌어모으는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을 내놨다. 중앙선 노선 이설로 폐역이 된 옛 원주역 일대 7만 8000여 제곱미터의 광활한 부지는 원주시가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치악산 바람길숲’ 등 주변 녹지 인프라와 긴밀히 연계한다.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미관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친환경 복합 개발 계획을 선보이며 대규모 유휴지 활용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p>이번에 개발 구상이 공개된 부지들의 상세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의 주요 사업 메뉴 중 개발정보교류 포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민간과의 상생을 위해 첫선을 보인 개발정보교류 포털은 신규 개발 대상지를 체계적으로 소개할 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개발 관련 법규와 복잡한 규정 안내, 일대일 질의응답 기능까지 전폭적으로 갖추고 있다. 철도 부지 개발에 관심이 있는 대기업 및 중소 민간 사업자들과 코레일을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핵심적인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p><p>김욱중 코레일 신성장개발처장은 “앞으로 온라인 소통 포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과의 개별 면담 등 다각적인 방식을 동원해 민간 사업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철도 부지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민간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성공적인 철도 부지 개발 모델을 확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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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2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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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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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Jun 2026 09:37: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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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승강장 발빠짐 사고 원천 차단... 코레일, 첨단 측정 장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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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93658_a6541d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연회 사진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h2></p><p>지하철이나 전동열차를 이용할 때 누구나 한 번쯤 "승강장과 열차 사이가 넓으니 내리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승강장 발빠짐 사고와 열차가 승강장에 부딪히는 접촉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최첨단 국산 기술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p><p>한국철도공사는 서울역에서 국가철도공단과 국내 주요 철도 운영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철도역사 고상홈 거리 자동측정 장비'의 공개 시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상홈이란 주로 전동열차가 정차하는 높이가 높은 승강장으로 레일 면에서 약 1150밀리미터 높이에 위치한 시설을 말한다. 이번 시연회는 철도 안전의 핵심 요소를 디지털 기술로 전환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그동안 코레일은 승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객의 발빠짐 사고를 막고, 거대한 열차가 승강장 구조물에 접촉하는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거리와 높이를 점검해 왔다. 이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철도 이용객 모두의 안전한 여행과 직결되는 매우 정밀한 작업이다. 이번에 선을 보인 자동 검측 장비는 선로 중심을 기준으로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수평 거리와 수직 높이를 연속적으로 실시간 측정하는 첨단 장비다.</p><p>이 장비의 핵심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라이다 센서와 티오에프 센서의 융합에 있다. 라이다는 레이저 빔을 발사해 그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형상까지 이미지화하는 고도의 기술이다. 여기에 빛을 쏜 뒤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티오에프 센서 기술이 더해져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미세한 간격을 연속해서 정밀하게 측정해 낸다. 이렇게 점검된 데이터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자동으로 저장되어 체계적인 이력 관리가 가능하다.</p><p>기존의 점검 방식은 아날로그 형태에 머물러 있었다. 작업자가 선로 내 위험천만한 환경에서 아날로그 자를 들고 출입문과 승강장 사이의 거리를 일정 간격마다 직접 손으로 측정하고 수기로 기록해야 했다. 이 때문에 작업자의 숙련도나 컨디션에 따라 측정값에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첨단 자동 측정 장비 도입으로 센서를 통한 과학적 측정과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사람에 따른 측정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선로 내에서 작업자가 머무는 점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현장 작업자들의 인명 사고 예방 등 작업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p><p>코레일은 이미 이번 개발품에 대해 공인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입회 아래 엄격한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코레일은 다가오는 다음 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실제 현업 소속 부서에 이 장비를 배치해 현장 시범 운용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현장 피드백을 수렴해 장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뒤, 궁극적으로 승강장 유지관리 체계의 완벽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전국 모든 역사로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전폭적인 방침을 세웠다.</p><p>양태훈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은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미세한 간격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정밀하게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는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업무"라며 "앞으로도 철도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최첨단 철도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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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0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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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13:11: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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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친 마음 농업으로 달랜다… 논산서 치유농업박람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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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31103_1e3ffc6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치유농업박람회 초대장 / 논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현대인의 지친 정서를 회복하고 농업이 가진 치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한 장이 마련된다.</p><p>충청남도 논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논산시 가야곡면 함적리에 위치한 에파코팜에서 ‘2026 치유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치유농업과 인지건강, 마음의 회복’이라는 선명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과거의 1차 산업에서 벗어나, 농업과 농촌 자원을 통해 현대인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과 인지 건강을 돕는 치유농업의 사회적, 산업적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p><p>이틀 동안 치유농업 관련 기관과 전문가, 농업인,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이번 박람회의 핵심 시설인 동물교감 치유농업센터 현판 제막식이 거행된다. 이어 학계와 현장의 권위자들이 참여하는 학술 강연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국립농업과학원 김경희 박사가 ‘농촌 치유관광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며, 전 농촌진흥청장을 지낸 박병홍 박사가 ‘농업·농촌자원 기반 치유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치유농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어처 호스 테마 체험, 치유도우미 동물과의 따뜻한 교감 활동, 우수 치유농업시설인 에파코팜 가이드 투어, 건강 치유음식 체험, 낭만적인 별보기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p><p>둘째 날인 20일에는 에파코팜 대표이자 혜전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박덕섭 박사가 ‘동물복지와 동물보호법’을 주제로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해 동물 교감 치유의 제도적 기반을 짚어본다. 이어 이번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식물 및 동물 교감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에게는 국립농업과학원장상과 국립축산과학원장상 등 식물과 동물 분야별 최우수상 각 1명을 포함해 우수상과 장려상이 전폭적으로 수여된다. 아울러 행사장 전역에는 치유농업 관련 다양한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홍보 및 판매 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치유농업을 한층 가깝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p><p>박람회가 열리는 에파코팜은 올해 정부로부터 제1회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공식 획득한 검증된 시설로, 다채롭고 내실 있는 치유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박덕섭 에파코팜 대표는 “이번 박람회가 치유농업의 독보적인 우수성과 사회적 역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현대인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치유농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p>논산시 관계자 역시 “농업이 가진 무한한 치유의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p><p>관련 문의는 사단법인 한국치유농업인협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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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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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13:05: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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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격·레펠에 VR 전투까지... 국방수도 계룡 병영체험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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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30537_e997bd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밀리터리아카데미 체험 모습(서바이벌 전투) / 계룡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 국방의 심장부인 충청남도 계룡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안보 체험 명소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p><p>계룡시는 육군, 해군, 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국방수도라는 고유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안보와 문화, 관광을 결합한 국내 최고 수준의 '계룡시병영체험관'을 앞세워 전국적인 관광객 유치에 전방위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을 맞아, 단순한 오락시설을 넘어 생생한 안보 교육과 역사 교육, 가족 단위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p><p>계룡시병영체험관은 실제 군인들의 강인한 훈련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한 다양한 병영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실제 사격을 연상시키는 사격체험부터 스릴 넘치는 서바이벌 체험, 유격훈련 체험, 공포를 극복하는 레펠 체험 등 총 13종의 다채로운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군인 특유의 굳건한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몸소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평소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한민국 육해공군의 첨단 무기장비 전시까지 한자리에 마련되어 국군의 위용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p>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가상현실(VR) 체험 콘텐츠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 방문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육군의 육중한 전차와 해군의 최첨단 잠수함, 공군의 초음속 전투기를 고스란히 재현한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은 물론, 긴박감 넘치는 가상 전투 체험까지 가능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국군의 중추적인 역할과 국가 안보의 무거운 중요성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돕는다.</p><p>병영체험관의 간판 프로그램인 '계룡 밀리터리 아카데미' 역시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고 참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당일형과 1박 2일 과정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는 이 아카데미는 실제 군인들의 내무반 생활 체험을 비롯해 아침을 깨우는 국군도수체조, 야외에서 즐기는 전투식량 체험, 진짜 군 장비를 조작해 보는 체험 등 실제 군대의 일상을 밀도 있게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p><p>특히 계룡시병영체험관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공식 획득하며 프로그램의 철저한 안전성과 깊이 있는 교육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완벽히 검증받았다. 이에 따라 일선 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이나 청소년 단체의 안보 캠프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내부를 직접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과 연계해 육군기록전시관, 명예의 전당, 통일탑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대한민국 국군의 위대한 역사와 안보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더해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계룡 하늘소리길과 향적산 치유의 숲 등 지역의 대표적인 힐링 관광 자원과 유기적으로 엮어낸 연계 코스를 운영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전반적인 관광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p><p>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병영체험관은 대한민국 국방수도인 계룡시에서만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이고 특별한 안보 체험의 장"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많은 국민들께서 가족, 연인과 함께 이곳을 방문해 나라를 굳건히 지켜온 국군의 위대한 헌신을 기억하고, 국가 안보의 무거운 중요성을 직접 가슴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한편 계룡시병영체험관은 연중 내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과 구체적인 운영 일정은 계룡시문화관광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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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5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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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25926_bed9a726.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2:59: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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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해안 최고 휴양지 태안, 내달 4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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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25926_bed9a7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리포해수욕장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서해안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꼽히는 충청남도 태안군이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전국의 피서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p><p>태안군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관내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수욕장 종합운영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청정하고 안전한 명품 해수욕장을 운영하기 위해 각 분야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p><p>올해 태안 지역의 21개 해수욕장은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한여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안을 대표하는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 가장 먼저 개장해 8월 23일까지 51일 동안 피서객을 맞이한다. 이어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과 몽산포 해수욕장 등 나머지 20개 해수욕장은 일주일 뒤인 7월 11일부터 일제히 문을 열고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개장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p><p>군은 이번 개장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과 여름군청 등 총 22개소에 유관기관을 포함해 하루 평균 362명의 상주 인력을 촘촘히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상 오토바이를 비롯한 총 76대의 첨단 구조 장비를 해수욕장 전역에 전격 투입해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올해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전격 실시함에 따라 야간 입욕객의 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야간 전문 안전관리요원 9명을 별도로 현장에 고정 배치하고, 바다에는 야광 부표를 설치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구상이다.</p><p>태안군만의 정체성을 세련되게 반영한 이동식 감시탑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해변 어디서나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확충한다. 아울러 해양 안전 전문 인력을 직접 기르기 위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인명구조자격증 취득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총 20명의 전문 구조 인력을 새롭게 양성하고, 해양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자원봉사 단체와 24시간 긴밀한 핫라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철저한 그물망식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p><p>피서객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환경과 위생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의 관리가 이루어진다. 군은 개장 전부터 관내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 토양질, 그리고 방사능 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그 결과를 군청 공식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상시 게시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개장 기간 동안 쾌적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총 27개소의 최신 이동식 화장실을 임차해 배치하고, 매일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처리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인명구조함, 안전 표지판, 기존 감시탑 등 노후 구조 물품도 개장 전까지 완벽하게 정비할 예정이다.</p><p>이외에도 태안군은 건전한 행락 질서 확립을 위해 개장 기간 중 토지 무단 이용, 환경 오염, 위생 불량, 불법 건축물 및 광고물 설치, 공유수면 무단 점용, 바가지 요금 등 각종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과 강력한 계도 활동에 나선다.</p><p>가세로 태안군수는 보고회에서 "안전과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주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며 "올해는 특히 태안 방문의 해인 만큼, 먼 길을 찾아온 모든 관광객들이 깊이 만족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태안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과 관리에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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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5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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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2104207519.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21:04: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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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계고택서 즐기는 전통 체험... 계룡 사계문화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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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10343_84d5fb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3회 사계문화제 홍보 포스터 / 계룡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계룡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인 사계고택에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p><p>계룡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사계고택 일원에서 ‘제3회 사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계룡시가 후원하고 계룡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자취를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여정을 주제로 삼았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진 참여형 콘텐츠를 대거 확충해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p><p>문화제 첫째 날인 20일에는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사계 백일장과 함께 어린이들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계고택 어린이 홍보모델 선발대회가 열려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신명 나는 길놀이와 아름다운 전통춤, 맑은 음색의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화려한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며 대대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해가 진 뒤에는 사계고택의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국악밴드와 지역 가수가 대거 참여하는 개막 공연이 진행된다. 전통 선율과 현대적 감각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름밤의 낭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둘째 날인 21일에는 고택의 예스러운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전통 혼례식과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인 왕대 백중놀이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육군 국악대의 웅장하고 품격 있는 특별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문화적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경제 관념을 배우고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어린이 벼룩시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예절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주말을 맞아 고택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틀간 이어지는 문화 여정의 대미는 감미로운 성악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난타 공연으로 구성된 폐막 공연이 장식하게 된다.</p><p>축제 기간 내내 사계고택 경내에서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전통 공예와 문화를 직접 손으로 배워보는 체험 부스, 투호와 제기차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축제장 전체가 활기찬 소통의 장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계룡시는 이번 사계문화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역사적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계룡시가 지닌 깊은 문화적 뿌리와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고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이응우 계룡시장은 "사계문화제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한층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의 참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p>행사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일정과 구체적인 프로그램 안내는 계룡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과 계룡문화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상황 및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일정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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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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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2057369271.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20:57: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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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초여름 매실 향에 취한다... 당진 순성왕매실축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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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05651_6dbb6e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순성왕매실축제 포스터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이자 초여름의 전령사인 왕매실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찾아온다.</p><p>당진시는 오는 20일 순성왕매실마을 일원에서 '제17회 순성왕매실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순성왕매실영농조합법인이 주최 및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이 자랑하는 순성왕매실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한편, 농가 소득 증대와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성껏 마련됐다.</p><p>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농산물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신나는 식전 행사로 포문을 연다. 이어 낮 12시 정각에 본격적인 개막식이 거행되며, 이후 매실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눈을 뗄 수 없는 축하 공연, 관람객 참여 이벤트, 풍성한 먹거리 장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끊임없이 펼쳐진다.</p><p>축제의 핵심인 매실 활용 체험 프로그램은 벌써부터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천변에 길게 늘어선 매실로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싱싱한 매실을 수확해보는 매실따기 무료 체험을 비롯해 매실머핀 만들기, 매실청 담기, 매화꽃비 술빵 만들기, 셀프 매실파전 조리, 시원한 매실빙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됐다. 특히 집에서 직접 매실을 다뤄볼 수 있는 매실머핀 만들기와 매실청 담기 체험은 사전 신청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p><p>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올해 축제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가장 크고 우수한 매실을 가려내는 ‘최고의 왕매실을 찾아라’ 왕매실 콘테스트가 열려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성인 방문객들을 위한 당진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원목게임놀이터, 환상적인 버블놀이 등이 상시 운영된다. 아울러 당진시 학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순성왕매실사생대회’도 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푸른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p><p>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문화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게 꾸려졌다. 축제장 특설무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순성중학교 밴드부 공연을 시작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뮤지컬 갈라팀 ‘오픈런 플레이어스’, 감성적인 선율을 전할 싱어송라이터 ‘제이문’, 역동적인 춤사위로 무대를 압도할 스트릿댄스 팀 ‘깔(KKAL)’의 케이팝 댄스 공연이 이어진다. 여기에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매직버블쇼와 지역 문화 동호회들의 정겨운 무대, 당진시 생활음악인협회 회원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연주 등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p><p>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에 걸맞게 축제에 재미를 더할 먹거리 존 역시 내실 있게 구성됐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며,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직접 지참해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매실 에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당진의 특산 수제맥주인 당진맥주와 은은한 향이 일품인 전통주 매화꽃비 무료 시음회도 현장에서 진행되어 애주가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먹거리 장터에는 정통 미국식 햄버거를 비롯해 고소한 숯불 목살 바비큐, 국민 간식 떡볶이와 닭꼬치, 입맛을 돋우는 수제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존이 꾸려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p><p>이상훈 순성왕매실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순성왕매실축제는 우리 지역 농민들이 일 년 동안 땀 흘려 정성껏 재배한 최고 품질의 왕매실을 시민들과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이는 뜻깊은 상생의 자리”라며 “직접 매실을 수확해보는 자연 체험부터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까지 방문객들을 위해 알차게 준비한 만큼, 올여름 많은 분들이 순성을 찾아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p><p>축제의 상세한 일정과 세부 안내는 순성브루어리 및 왕매실마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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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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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26 20:53: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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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철강 한파 직격탄 당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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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05319_b07382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현대제철 전경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h2></p><p>국내 3대 철강 거점 도시인 충청남도 당진시가 정부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둔화에 더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폭탄 압박 등 사면초가에 빠진 지역 철강 산업을 구하기 위해 정부가 긴급 수술에 나선 것이다.</p><p>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진시를 2028년 6월 14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공고했다.</p><p>철강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을 지탱하는 핵심 주력 산업이다. 한국은 조강 생산량 세계 6위, 수출 규모 세계 3위를 자랑하는 철강 강국이며, 그중에서도 당진시는 국내 철강 생산액 3위, 종사자 수 2위, 출하액 3위를 차지하는 중추적인 요충지다. 그러나 최근 국내 철강 업계가 마주한 현실은 참담한 수준이다. 지난 2024년 기준 국내 조강 생산량은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8년 대비 12.3% 감소한 6360만 톤에 그쳤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저치로,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방증이다.</p><p>이 같은 불황은 글로벌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에 더해 외부의 대형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유럽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50% 관세 부과 압박 등 거대한 무역 장벽이 앞을 가로막았다. 여기에 국내 전기요금 및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구조적 위기가 고착화됐다. 특히 당진지역은 열간압연, 압출제품, 강관 등 범용 중간재 중심의 생산 구조를 갖고 있어, 이 같은 국제 산업 환경 변화와 통상 압박에 유독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철강 산업의 위기는 곧바로 당진의 지역 경제 악화로 직결됐고, 이에 따라 정부의 선제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p><p>이번 지정은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지역 유관 기관, 노동조합 등과 손을 잡고 사활을 걸고 뛰어다닌 끝에 얻어낸 값진 결실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상생 협의체를 발족한 것을 시작으로, 철강 3대 도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올해 1월에는 지역 철강노조와 함께 지정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고, 2월에는 공식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지난 3월 12일 충남도가 산업부에 최종 신청서를 접수한 이후, 같은 달 31일 정부의 꼼꼼한 현지 실사를 거쳐 마침내 최종 지정이라는 성과를 도출해냈다.</p><p>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당진시는 지역 철강 산업의 숨통을 틔워줄 전폭적인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유관 기업들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금융권 대출 만기 연장 및 원금 상환 유예 등 맞춤형 금융 지원 사업과 함께 이차보전 지원도 대거 이뤄진다. 당진시는 이러한 긴급 자본 수혈을 발판 삼아 단순한 위기 극복을 넘어 철강 산업의 구조 고도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p><p>황침현 당진시 부시장은 “이번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 철강산업의 위기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과 긴밀히 연계하고, 케이 스틸(K-Steel)법 시행에 발맞춰 당진 철강산업단지를 저탄소 철강 특구로 지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 부시장은 이어 “정부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당진의 철강 산업을 친환경적이고 미래 경쟁력 있는 구조로 완전히 변모시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국가 탄소 중립 목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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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3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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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2050396698.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20:50: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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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포슬포슬' 서산 팔봉산 햇감자 맛보러… 20일 감자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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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05009_51ec4d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팔봉산 감자축제 개최 홍보물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서산시를 대표하는 명품 농특산물인 팔봉산 감자가 본격적인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전국의 미식가와 관광객들을 유혹한다.</p><p>서산시는 청정 해풍을 맞고 자라 포슬포슬한 식감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햇감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여름철 대표 농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해풍 맞은 포슬포슬한 팔봉산 감자! 가족과 함께하는 팔봉산 감자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초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서산 팔봉산 감자는 서해안의 싱그러운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전분이 풍부하고 맛이 담백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팔봉산 감자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행사장 곳곳에 다채롭게 마련됐다. 우선 먹거리 분야에서는 팔봉산 감자를 주재료로 한 다채로운 감자요리 코너와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향토 음식점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축제장을 찾는 누구나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형 가마솥에 갓 쪄낸 따끈따끈한 팔봉산 감자와 고소한 버터감자를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는 상시 시식 코너도 마련되어 축제의 풍요로움을 더할 전망이다.</p><p>볼거리와 살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행사장 중앙에는 수많은 감자로 쌓아 올린 웅장한 감자탑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팔봉산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감자 품종 전시와 감자를 활용한 이색 요리 전시회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 농산물 상설 판매장이 열린다. 이 판매장에서는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서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어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감자캐기 체험 프로그램도 드넓은 감자밭에서 펼쳐진다. 이번 체험은 도시 생활에 익숙한 아이들과 관람객들이 드넓은 대지 위에서 직접 부드러운 흙을 만지고 파내며 갓 수확한 싱싱한 햇감자를 손으로 만져보는 자연 친화적 프로그램이다. 자신이 직접 수확한 감자를 푸짐하게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매년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감자캐기 체험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가 진행되며, 참가비는 5킬로그램 상자는 1인당 8000원, 10킬로그램 상자는 1인당 14000원이라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되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p><p>이 외에도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이벤트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 신나는 초청 가수들의 무대를 비롯해 전통의 멋을 살린 역동적인 장구 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순발력을 겨루는 감자 이색 게임과 숨은 노래 실력자들이 재능을 뽐내는 팔봉산 감자골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어 축제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자랑인 팔봉산 감자는 풍부한 해풍과 영양 가득한 토양에서 자라 맛과 품질에서 대한민국 최고를 자부한다"라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땀 흘리며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가득한 제25회 팔봉산 감자축제에 많은 시민과 전국의 관광객 여러분이 찾아오셔서 행복한 초여름의 추억을 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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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3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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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3419_83ac3998.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12:34: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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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짜 기차표에 31배 뛰었다… 인구감소지역 살린 '여행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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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3419_83ac39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TX 산천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h2></p><p>정부와 공기업이 합심해 내놓은 파격적인 기차표 할인 혜택이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 인구감소지역을 살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p><p>한국철도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상품 특별할인 행사 결과, 지역을 찾는 철도 이용객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감소지역으로의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전폭적인 재정적, 행정적 지원이 더해지면서 행사 기간 동안 총 13만 4000여 명의 관광객이 철도를 이용해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p><p>가장 눈길을 끈 프로그램은 단연 지방 소도시를 겨냥한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이었다. 코레일은 전국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42개 시군을 방문한 뒤 이를 인증한 고객들에게 열차 운임의 100% 상당을 할인쿠폰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환급 혜택을 제공했다. 사실상 기차를 무료로 타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 상품에만 무려 5만 1000여 명의 이용객이 몰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객인 1618명과 비교했을 때 무려 31배나 급증한 수치다. 철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인구감소지역은 경남 밀양이 5773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북 익산이 4151명, 강원 삼척이 4130명, 전북 남원이 3378명, 강원 영월이 264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 집중되던 관광 수요가 철도를 매개로 지방 깊숙한 곳까지 골고루 분산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셈이다.</p><p>지방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특화 열차들의 인기도 뜨거웠다.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등 코레일의 대표적인 테마열차들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50% 할인 혜택에는 총 7만 9000여 명의 승객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테마열차 이용객인 41323명과 비교해 92%나 늘어난 규모다. 테마열차를 탄 관광객들은 백두대간의 비경을 품은 강원도 분천역과 철암역을 비롯해 전남 순천역, 전북 군산역과 전주역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거점역을 대거 방문해 지역 축제와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아울러 청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자유여행패스 '내일로' 역시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젊은 여행객들의 지방 행을 독려했다.</p><p>이번 기차여행 상품 할인 행사는 단순히 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레일은 행사가 진행된 기간 동안 발생한 지역 사회 생산유발효과가 모두 377억여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여행조사보고서에 따른 국민 1회 평균 국내여행 지출액인 12만 7000원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의 관광업 생산유발계수인 2.208을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다. 기차표 할인이라는 마중물이 외지 관광객들의 숙박, 식음료, 특산물 구매 등 실질적인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면서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 경제 구조를 지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음을 정량적 데이터로 증명한 것이다.</p><p>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인구 소멸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방 인구감소지역을 향한 국민들의 발길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게 이어지면서, 철도 여행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끄는 진정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이번 성과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어 이 단장은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자원을 연계한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철도를 중심축으로 삼아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국토 균형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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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5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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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202606151230164046.jpg</image>
            <pubDate>Mon, 15 Jun 2026 12:30: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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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7월부터 전동킥보드 열차 못 탄다…대용량 배터리 휴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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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2922_c43a316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리튬배터리 휴대금지 이미지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h2></p><p>다음 달부터 지하철과 고속열차(KTX), 일반열차 등 국내 모든 열차 내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물품의 휴대가 전면 제한된다. 특히 수도권전철을 포함한 광역철도의 경우 열차 탑승뿐만 아니라 역사 출입 자체도 금지될 예정이어서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p><p>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리튬배터리 화재 위험으로부터 열차 이용객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리튬배터리 탑재 물품의 열차 내 휴대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규모 인원이 탑승하는 열차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전방위적인 안전 예방책이다.</p><p>코레일에 따르면 제한 대상 물품은 리튬배터리를 동력으로 삼는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일체다. 또한 방송 촬영용이나 캠핑용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160와트시(Wh)를 초과하는 휴대용 대용량 리튬배터리 역시 휴대 제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수도권전철과 대경선, 동해선 등 광역철도 구간에서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열차 내부뿐만 아니라 역사의 출입 단계에서부터 해당 물품들의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p><p>다만 코레일은 이동에 불편을 겪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전동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에 대해서는 이번 제한 조치에서 예외로 두기로 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흔히 사용하는 휴대전화, 노트북, 스마트패드, 일반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용량이 상대적으로 작은 일상적인 휴대용 전자 기기들 역시 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정상적으로 휴대하고 열차에 탑승할 수 있다.</p><p>한편 코레일은 강도 높은 안전 대책 마련과 함께 이용객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정당한 승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 개편도 함께 추진한다. 우선 오는 20일부터 수도권전철 구간에 '15분 재승차 제도'를 전격 도입한다. 이는 승객이 목적지 역을 착각해 잘못 내리거나 화장실 이용 등 급한 용무로 인해 게이트 밖으로 나갔다가, 15분 이내에 같은 역으로 다시 승차할 경우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기본운임을 면제해 주는 제도다. 그동안 짧은 시간 차이로 기본 요금을 중복 지불해야 했던 이용객들의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p><p>이와 함께 동해선 광역전철 구간에는 '하차미확인 부가금제'가 추가로 시행된다. 승객이 하차할 때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정상적으로 태그하지 않아 발생하는 승하차 불일치 오류를 방지하고, 올바른 여객 운송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p><p>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리튬배터리 휴대 제한은 오직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며 "새롭게 도입되는 15분 재승차 제도 등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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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4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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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4:09: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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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머드축제 대천부터 해저터널 원산도까지… 보령 바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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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40934_22125f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원산도해수욕장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철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 도시 충청남도 보령시가 전국의 피서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쳤다. 해마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명성을 떨쳐온 보령의 해수욕장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올여름 물놀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p><p>가장 먼저 서해안 최대의 해변이자 글로벌 명소로 꼽히는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 화려한 개장식을 시작으로 여름 시즌의 포문을 연다. 대천해수욕장은 8월 23일까지 총 51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932년 처음 문을 연 이곳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을 자랑하는 곳으로, 끝없이 펼쳐진 길이 3.5킬로미터의 드넓은 모래사장이 장관을 이룬다. 연간 1500만 명에 달하는 압도적인 인파가 찾는 명실상부한 서해안 최대 피서지다. 특히 해수욕장 주변으로 풍부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보령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난 보령머드축제가 올해로 제29회를 맞아 전 세계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p><p>대천해수욕장의 뒤를 이어 지난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해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무창포해수욕장도 7월 11일 대대적으로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한다. 무창포해수욕장은 빼어난 주변 경관 덕분에 본격적인 개장 전인 지난 6월에만 이미 4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관광 명소다. 특히 음력 보름과 그믐을 전후해 매달 두세 차례씩 바다가 갈라지며 약 1.5킬로미터의 걸어갈 수 있는 길을 드러내는 이른바 신비의 바닷길 현상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조형된 무창포 사랑의 문 조형물이 새로운 포토존으로 더해졌으며, 붉은 낙조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포구의 풍경은 서해안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절경으로 꼽힌다.</p><p>캠핑과 자연 속 휴식을 동시에 원하는 이들을 위한 숨은 명소들도 관람객을 기다린다. 보령시 남포면에 위치한 용두해변은 울창하고 시원한 소나무 숲과 푸른 바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해변 뒤편으로 완비된 숲속 야영장을 갖추고 있어 캠핑족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조용히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하려는 피서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이라면 웅천읍에 자리한 독산해수욕장이 제격이다. 이곳은 수심이 매우 얕고 해변의 경사면이 완만하여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해수욕뿐만 아니라 광활하게 펼쳐진 갯벌에서 직접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과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해 보존 가치가 높은 소황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이 위치해 있어 해수욕과 자연 탐방을 동시에 즐기는 일석이조의 여행이 가능하다.</p><p>국내 최장 길이의 보령해저터널을 통과해 차로 단 10분 만에 닿을 수 있는 원산도의 해변들도 색다른 매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원산도에는 원산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사창해수욕장, 오봉산해수욕장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과거 배를 타고 가야 했던 섬이었으나 해저터널 개통 이후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섬 특유의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한적한 피서를 즐기려는 이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원산도해수욕장 끝자락에 웅장하게 들어선 선셋전망대는 총 길이 269미터에 달하는 해상 보행교가 설치되어 있어, 기암절벽과 가슴이 탁 트이는 서해바다의 전경을 공중에서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보령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p><p>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저마다 다른 색깔과 매력을 지닌 보령의 바다에서 일상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올여름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보령의 아름다운 바다를 찾아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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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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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4:05:1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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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예산군, '1000만 흥행' 예산시장 앞세워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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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40454_5d9c59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예산시장 내부 모습 / 예산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예산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관광 산업을 지역 발전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p><p>예산시장과 예당호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축한 촘촘한 관광벨트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단순히 잠시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지역에 오래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p>가장 독보적인 성과는 민선 8기의 대표적인 지역 활성화 성공 사례로 꼽히는 예산시장이다. 예산군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픈스페이스 조성, 시장 환경 개선, 다채로운 먹거리 콘텐츠 확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예산시장 누적 방문객은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우뚝 섰다. 이와 연계해 새롭게 선보였던 예산맥주페스티벌 역시 2023년 24만 명, 2024년 35만 명 등 누적 방문객 59만 명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흥행을 이끌어냈고 시장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군의 대표 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도 누적 방문객 144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 세계축제협회 피나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윤봉길 평화축제와 의좋은형제축제, 예산사과축제 등 다양한 축제도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탰다.</p><p>예당호 권역은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산군은 총사업비 595억 5000만 원을 대거 투입해 예당호 관광 인프라 확충에 나섰으며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을 구축한 데 이어 어드벤처 시설, 수상레저시설, 문화마당, 전망대, 푸드코트 등을 갖춘 복합 관광 거점을 조성했다. 이러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예당호는 단순히 풍경만 둘러보는 곳이 아니라 관광객이 오랜 시간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그 결과 예당관광지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p><p>다른 권역의 관광 인프라 개선도 전방위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덕산온천 권역에는 총사업비 36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덕산온천휴양마을 조성을 본격화하고 온천 치유와 힐링 콘텐츠를 결합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확충, 도중도 탐방로 정비, 황톳길 및 야외 족욕장 개선 등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광시 권역에는 75억 2000만 원 규모의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황새탐방로와 탐조시설을 만들고 예산황새공원을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 자원으로 육성했다. 특히 신암면에는 175억 원이 투입된 추사서예창의마을이 조성되어 올해 4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추사국제서예원과 묵향광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덕사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 역사 문화 자원과의 연계도 고도화됐다.</p><p>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예산군은 슬로시티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한국 슬로시티 챔피언상을 수상하는 등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 관광 활성화는 지역 숙박업, 음식점, 전통시장, 농특산물 판매장 등 골목상권 전반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관광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건강한 지역 경제 구조를 안착시켰다.</p><p>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선 8기 동안 예산시장과 예당호를 중심으로 관광도시 예산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국에 증명해 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예산이 가진 유구한 역사와 문화, 청정 자연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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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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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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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3:59: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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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AI 국방로봇 거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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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35817_4eefe0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 국방로봇 연구.실증.지원 3대 거점 구축 계획 / 논산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논산시가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 미래 국방기술을 선도할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황명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건양대학교 등 지역 내 산학연 유관 기관들과 기획 단계부터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친 끝에 얻어낸 값진 결실로 평가받는다.</p><p>충남 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방위산업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실증, 생산, 사업화, 인력 양성을 지역에 집중시켜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대규모 국가 사업이다. 'AI 국방로봇, 충남 논산에서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다'라는 선명한 비전 아래 지역 기업의 첨단 방산 기술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오는 2030년까지 총 499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해 미래 국방 산업의 기반을 닦을 예정이다.</p><p>이번 선정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논산시가 지역 발전의 핵심 축으로 일관되게 추진해 온 국방군수산업도시 전략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논산시는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기반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갖추게 됐다. 실제로 논산시는 육군훈련소와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국방 인프라를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국방선도대학인 건양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통해 산학연군 협력 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한 강점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국방국가산업단지와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에 잇따라 성공하여 현재 한창 조성이 진행 중이며, 미래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p><p>특히 이번 공모에서 논산시는 미래 전장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AI 국방로봇 분야를 특화 전략으로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미 지난 2025년 10월 LIG D&amp;A, 건양대학교, 충남연구원과 뜻을 모아 폐교된 황화초등학교를 활용한 로봇통합성능시험장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 시험장은 첨단 AI 국방로봇과 무인체계의 연구개발, 시험, 실증이 모두 가능한 혁신 공간으로, 기술 개발부터 실내외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전폭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p><p>앞으로 논산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로봇통합성능시험장, 건양대학교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기업 성장, 인재 양성이 하나로 맞물려 선순환하는 미래 국방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내외 우수 방산 기업 유치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 감소로 고민하던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p><p>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은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당당히 우뚝 서는 결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풍부한 국방 인프라와 첨단 AI 국방로봇 기술을 유기적으로 융합해 논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국방군수산업도시로 확실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폭적인 포부를 밝혔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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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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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Jun 2026 13:50: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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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주민등록인구의 7배 머물렀다…공주 생활인구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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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34939_abb530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자료사진) 공주야행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공주시가 정부의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확고히 지키며 명실상부한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p><p>공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 4분기 전국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공주시의 월평균 생활인구는 총 71만 1247명으로 집계되어 충남도 내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적으로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공주시의 실제 주민등록인구와 비교했을 때 무려 7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2분기 성과에 이어 전국 최상위권의 탄탄한 인구 이동 흐름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한 결과다.</p><p>이번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생활인구의 질적 측면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인 체류인구의 비중이다. 지정된 지역에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르고 월 1회 이상 방문하는 인구를 뜻하는 체류인구는 공주시에서 월평균 60만 76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생활인구의 무려 85.4%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시는 이처럼 거대한 규모의 체류인구 유입이 단순히 잠시 거쳐 가는 유동인구의 수준을 넘어, 지역 사회와 골목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핵심 동력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체류인구의 세부 소비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경제활동과 소비 성향이 가장 활발한 30대부터 50대 사이의 연령층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류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 역시 약 11만 3800원 선으로 조사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공주시 지역 경제에 막대한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음이 데이터로 입증됐다.</p><p>공주시는 이처럼 외지인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지역에 머무는 시간과 지출이 늘어난 배경으로, 시가 그동안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사계절 대형 문화행사의 육성과 맞춤형 체류 콘텐츠 확충 정책이 지역 사회에 완벽하게 정착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가을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은 백제문화제와 밤의 정취를 살린 공주 국가유산 야행을 비롯해, 겨울철 대표 먹거리 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이르기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시즌별 맞춤형 축제 콘텐츠가 외지 방문객들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유구한 역사적 자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접목해 과거의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오래 머무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성공적으로 전환한 것이 주효했다. 여기에 더해 외지 방문객에게 역사유적지 입장료 할인과 관내 음식점, 카페 등 가맹점 혜택을 폭넓게 제공하는 온누리공주시민제도의 활성화 역시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소비 유도와 높은 재방문율을 견인하는 일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우리 공주시가 단순히 지나쳐 가는 경유지가 아니라, 외지인들이 오래 머물고 깊이 즐기는 매력적인 도시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음을 정량적인 데이터로 보여주는 뜻깊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 시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행정 분석을 바탕으로 타깃별 맞춤형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공주만의 독창적인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생활인구가 가져오는 경제적 활력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민생 경제 활성화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한편 생활인구는 기존의 주민등록인구라는 전통적 개념을 넘어 통근이나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인구 지표로, 지역의 실제 활력과 경제 흐름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로 행정 및 인구 정책 전반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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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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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Jun 2026 16:47: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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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래된 미래' 한산모시의 대변신…서천서 12일 문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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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4704_b23190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 포스터 / 서천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1500년의 도도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산모시가 한여름 밤 청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현대적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난다.</p><p>충청남도 서천군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가 한층 젊어진 기획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장하고 전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서천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p>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전통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한산모시, 오래된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한산모시가 가진 고유한 전통성과 독보적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상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미래 세대인 청년들과 함께 이를 계승하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다. 특히 재단 측은 전통문화의 박제된 가치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청년 세대와의 접점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전에 없던 신규 프로그램들을 대거 도입했다.</p><p>가장 눈길을 칭하는 것은 국가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 보유자인 방연옥 선생의 손때가 묻은 보유 도구들과 역대 축제의 생생한 기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산모시 역사관’이다. 여기에 청년들이 모시짜기 보유자 및 이수자들과 함께 모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바로 앞에서 관람하고, 맑은 소리를 내는 모시 풍경 만들기나 마음을 치유하는 에이치에스엠알(ASMR) 요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시의 소리’ 프로그램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한산모시 고유의 시원하고 부드러운 기능성을 살린 현대적 감각의 의류인 아노락을 특별 제작해 축제 현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다각적인 관광상품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p><p>전통의 맥을 잇는 기존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내실 있게 꾸려졌다. 축제의 상징과도 같은 저산팔읍길쌈놀이 시연을 비롯해 한산모시의 매력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한산모시학교, 미니 베틀 체험 등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아이들을 위한 한산모시 키즈존도 별도로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해가 진 뒤에도 축제의 열기는 식지 않는다. 밤하늘을 은은하게 밝히는 한산읍성 별빛산책과 낭만적인 별빛극장이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문 모델들이 참여하는 한산모시 패션쇼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런웨이에 오르는 주민 패션쇼를 통해 실생활에서의 모시 활용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역동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p><p>풍성한 문화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서천의 대표 예술단체인 전통예술단 혼의 웅장한 주제공연을 필두로 클래식, 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지역 공연예술단체 17개 팀이 사흘간 무대를 번갈아 가며 채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대세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인기 걸그룹 하이키, 서천 출신의 가수 박민수가 출연해 축제의 포문을 열며, 둘째 날에는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감성 포크 그룹 자전거탄풍경이 클래식과 포크의 아름다운 선율로 서천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36회를 맞이한 한산모시문화제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한산모시를 활용한 독창적인 콘텐츠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서천군의 숨은 매력을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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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7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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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1642556002.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6:42: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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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안 동네빵집 70곳 문 연다…'빵빵데이' 축제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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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4220_16325c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행사 안내문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 대표 '빵의 도시'로 자리매김한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전국의 빵 애호가들을 위한 성대한 축제가 열린다.</p><p>천안시는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가 후원하는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베이커리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골목상권과 동네 빵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p><p>축제 기간 동안 천안 지역의 개성 넘치는 동네 빵집 70개소가 참여해 업소별로 오랜 공을 들여 개발한 특색 있는 대표 빵들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축제에 참여하는 동네 빵집들은 맛과 정성이 가득한 제조 빵류 제품을 평소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해 방문객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빵을 구매하는 방문객들에게 천안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우유와 천안의 자랑인 흥타령쌀을 증정하는 풍성한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한다.</p><p>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빵지순례단' 모집에는 전국에서 총 1813팀, 5055명이 신청해 무려 4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50팀의 순례단은 축제 기간 지정된 동네 빵집 2곳과 함께 천안8경, 전통시장, 유량음식문화거리, 천안맛집 중 1곳을 필수 방문해야 한다. 이후 자신들의 소셜미디어(SNS)에 생생한 방문 후기를 게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천안시는 이들의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천안의 독창적인 빵 문화와 숨은 관광자원이 전국적으로 널리 전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일반 방문객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사전에 19 대 1의 폭발적인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은 호두과자 및 화분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축제 첫날인 13일 천안시청 로비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백석문화대학교 연계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즐길 수 있는 빵 소품놀이 미션부스도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순례단에 미처 선정되지 못한 일반 방문객들도 축제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새롭게 신설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또한 멀리서 찾아오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행복콜택시와 연계한 택시비 할인쿠폰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p><p>이인재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행사 기간 천안의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한 참여 동네 빵집 곳곳이 축제의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제빵인들의 깊은 정성과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천안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도 두루 둘러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특산물과 골목길 동네 빵집, 그리고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전국 대표 빵 문화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천안이 자랑하는 최고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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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7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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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7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202606111634551318.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6: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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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여서 머무는 공예 여행…'공예주간'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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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3404_bb6583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공예주간 포스터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h2></p><p>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충청남도 부여군이 올여름 공예를 매개로 한 새로운 체류형 관광의 중심지로 변모한다.</p><p>부여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여군이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공예주간 ‘공예로 머무는 부여’」가 오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규암면 수북로와 자온로 일원의 123사비공예마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p><p>올해 공예주간 거점도시로 당당히 선정된 부여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고 떠나는 기존의 일회성 관광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지역에 길게 머물며 주민 및 작가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공예문화관광 모델을 전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예로 머물고, 사람과 지역을 잇는 열흘간의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도시의 유휴 공간과 일상, 고유한 문화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마켓 등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p><p>이번 행사에서는 마을의 비어 있는 공간과 기존 상점들을 감각적으로 활용한 기획전시가 눈길을 끈다. 청년 공예가들과 충남 지역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제철을 걷는 공예」와 일상 속 공예품을 선보이는 전시형 팝업스토어 「제철이 머무는 자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작가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작업실과 공방에서는 도자, 섬유, 목공, 금속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를 직접 손으로 배워보는 「제철 감각 공예 클래스」가 상시 운영된다. 강변의 정취를 느끼며 책을 읽는 야외 북크닉 「읽는 제철, 머무는 규암」과 지역 공예마을의 활기를 담은 플리마켓 「제철이 차려진 강변-공예마을 규암장터」도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p><p>특히 이번 공예주간의 백미로 꼽히는 프로그램은 체류형 공예관광 프로그램인 「제철을 짓는 공예 런케이션」이다. 참가자들은 부여에 며칠간 머무르며 정원 가꾸기, 차 문화, 직물 및 규방공예 등 한국 고유의 공예와 생활 문화를 깊이 있게 수행하고 체험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공예를 매개로 지역의 시간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스며드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지 관광객을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관계인구'로 확장시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더불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연계한 특별 관광상품도 출시되어 접근성을 높였다. 열차를 이용해 부여를 찾는 방문객들은 청초한 여름꽃이 만개한 부여의 대표 명소 궁남지를 감상한 뒤, 곧바로 123사비공예마을로 이동해 다채로운 공예 프로그램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마을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환대상점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예마을 내 지정된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마을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보도록 유도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장이 될 전망이다.</p><p>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공예주간은 일회성 관람객을 체류자로, 나아가 부여를 사랑하는 관계인구로 정착시키는 지속 가능한 공예문화관광 생태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공예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겠다"고 전했다.</p><p>행사의 상세한 일정과 프로그램별 사전 신청 방법 등은 123사비공예마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p><h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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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7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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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6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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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Jun 2026 16:19: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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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럽 밤 산업 대표단 공주 시찰...국제 협력 물꼬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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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1847_0792b6e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럽 밤 산업 대표단 방문 환영 간담회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 대표 밤 주산지인 충청남도 공주시에 유럽의 주요 밤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해 한국 밤 산업의 핵심 현장을 확인하고 국제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p>공주시는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밤 생산국의 생산자 단체와 조합, 가공 기업, 연구 기관, 유통·마케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유럽 밤 산업 대표단이 공주를 찾아 지역의 선진화된 밤 산업 인프라를 둘러보고 유럽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p><p>이번 방문은 밤 산업 및 산림 분야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 방향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한국산림발전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유럽 밤산업 협회, 인터코, 프랑스 누벨아키텐 주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해 행사의 전문성과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세계적인 밤 생산과 유통을 주도하는 유럽의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서 향후 공주 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p><p>이날 공주를 찾은 유럽 대표단은 먼저 공주친환경영농조합을 방문해 유기농 밤 생산 체계와 운영 관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이들은 철저한 관리 속에서 운영되는 친환경 밤 재배단지를 직접 견학하며 한국의 친환경 재배 기술과 산림 관리 능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은 곧바로 영농조합법인 농가애로 자리를 옮겨 밤 가공식품의 제조 공정과 유통, 수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최신 자동화 설비가 도입된 첨단 가공시설과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생산 공정을 면밀히 살펴보며 공주 밤 가공 기술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p><p>현장 시찰을 마친 대표단은 공주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공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주시는 지역 밤 산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향후 대한민국 밤 산업 박람회의 추진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밤 산업 육성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국제 교류 추진 방향을 직접 소개하며, 유럽 밤 산업계와의 견고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간담회 이후 대표단은 공주알밤센터를 방문해 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의 전시·판매 시설을 둘러보고, 홍보관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공주 밤의 뛰어난 상품성과 높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p><p>공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밤의 고장으로서, 단순히 1차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생산과 가공, 유통 전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 특히 밤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 산업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시는 이번 유럽 대표단의 방문이 공주 밤의 우수성을 유럽 무대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향후 유기적인 해외 교류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넓히는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유럽의 유력 밤 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공주 밤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한편,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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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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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Jun 2026 16:16: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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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여름 밤 수놓는 공주...별빛만찬·프린세스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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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61551_25b6e9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야간관광 특화도시 포스터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공주시가 올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p><p>공주시는 오는 13일 제민천 감영길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공주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일에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공주 별빛만찬’을 연달아 개최하는 등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프로그램들은 공주시가 가진 고유한 문화 자산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공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공주페스티벌은 올해 별자리라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도입해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축제는 행사 당일의 별자리인 쌍둥이자리 테마를 공주 특유의 따뜻하고 정감 어린 감성으로 풀어내 왕도심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티니핑과의 특별 협업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하츄핑 포토존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공주 퍼레이드, 현장 참여형 이벤트인 공주님 선발대회,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등 시민과 관광객이 주도적으로 동참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다.</p><p>공주페스티벌의 열기는 일주일 뒤인 20일 미르섬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미식 행사 공주 별빛만찬으로 이어진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스타 셰프 오세득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주 지역의 신선하고 우수한 특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특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금강의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흐르는 감성적인 음악 공연과 최고급 요리가 어우러져 격조 높은 여름밤의 미식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미식가들과 관광객들의 신청이 폭주하며 사전 예약 정원 300명이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p><p>공주시는 올해 공주페스티벌과 공주 별빛만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향후 캔들라이트 공주온밤 등 공주만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더욱 확고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밤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이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과 실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전방위적인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공주페스티벌과 공주 별빛만찬은 공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나아가는 매력적인 서막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공주를 찾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주의 아름다운 밤을 온전히 만끽하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고 다각적인 야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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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6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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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41735_9ba8a74e.jpg</image>
            <pubDate>Thu, 11 Jun 2026 14:17: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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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종교 화합의 길 열렸다...공주시 '공주이음길'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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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1/img_20260611141735_9ba8a7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 종교문화의 길 (공주이음길) 지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    </p><p>충청남도 공주시가 종교 간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다지고 지역의 풍부한 종교 문화유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도보 탐방로인 ‘공주이음길’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p><p>공주시는 지난 10일 반죽동 당간지주 공원 일원에서 공주이음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 종교 단체 관계자, 공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종교 화합의 길의 탄생을 축하했다.</p><p>이번 사업은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종교평화문화프로그램’ 시범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2024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년 10개월 동안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끝에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 탐방로 조성은 단순히 길을 연결하는 물리적 공사를 넘어, 공주가 가진 역사적 포용성과 종교적 다양성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p><p>공주이음길은 백제 시대 불교문화의 중심지였던 대통사지(반죽동 당간지주)를 시작으로, 역사적 아픔과 숭고함이 깃든 천주교 순교 성지인 황새바위순교성지, 그리고 지역 기독교 전파의 역사적 거점이었던 공주제일교회까지 왕도심 곳곳에 숨 쉬는 복합 종교 역사를 하나로 묶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각 종교 성지가 가진 고유한 역사와 의미를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을 도입해 탐방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신앙이 어떻게 한 도시 안에서 갈등 없이 공존해 왔으며, 역사 속에서 어떻게 포용의 문화를 써 내려갔는지 직접 걸으며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p>개막식 당일에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 행사에서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서로 다른 종교인들이 모여 구성한 ‘만남중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종교 간의 벽을 허물고 화합을 염원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개막식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달구었다. 이어 공주이음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최원철 시장과 종교계 관계자, 시민들이 함께 길의 일부 구간을 직접 걸어보는 ‘연대와 화합의 첫걸음’ 순례 행사가 이어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는 오랜 역사 속에서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가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하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온 유서 깊은 도시”라며, “이번에 문을 연 공주이음길이 종교와 세대를 넘어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평화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기존에 운영 중인 3개의 왕도심 걷기 코스에 이번 코스가 더해짐으로써, 침체된 왕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공주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h2>키워드</h2><p>공주이음길, 종교 화합, 최원철 공주시장, 대통사지, 황새바위순교성지, 공주제일교회, 문화체육관광부, 왕도심 활성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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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92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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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6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04305_918c0395.jpg</image>
            <pubDate>Wed, 10 Jun 2026 10:43: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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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0만톤급 크루즈 첫 입항...서산 대산항, 요커 맞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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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0/img_20260610104305_918c03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비지오호 서산 기항 대비 합동회의’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서산시가 중국의 대형 국제 크루즈선인 '비지오(VISIO)'호의 사상 첫 기항을 앞두고 손님 맞이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p><p>서산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비지오호 서산 기항 대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27일 서산 대산항에 입항하는 비지오호의 원활한 입국과 중국인 관광객들의 지역 내 관광 편의를 완벽하게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p><p>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산 대산항에 머무는 비지오호는 총톤수 10만 2784톤, 전장 272미터 규모의 초대형 크루즈선이다. 최대 3470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탑승시킬 수 있는 대형 선박으로, 서산 대산항이 개항한 이래 국제 크루즈선이 기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첫 기항은 서산시가 새로운 해양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이날 합동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규모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서산에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수용 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관광객들이 방문할 예정인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개심사, 간월암, 동부전통시장 등 서산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중심으로 이동 동선을 면밀히 분석했다. 또한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이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전반적인 대책도 논의됐다.</p><p>이와 함께 서산시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알리페이 등 중국 현지에서 주로 쓰이는 모바일 결제 수단이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결제 인프라를 사전 점검했다. 대규모 관광버스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 확보,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정비, 다국어 관광 안내 서비스 제공 등 세부적인 편의 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유관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았다. 크루즈선이 입항하는 당일 대산항에서 펼쳐질 화려한 환영 행사의 세부 연출 계획도 최종적으로 다듬어졌다.</p><p>이번 비지오호의 서산 기항은 시가 오랜 기간 공을 들여온 유치 노력의 결실이다. 서산시는 지난 2월 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본사를 직접 방문해 최고경영진과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긴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후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이어갔으며, 천진동방국제크루즈 최고경영진을 서산으로 직접 초청해 대산항의 인프라를 확인시켜 주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6월 2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세관, 출입국, 검역 등 이른바 씨아이큐(CIQ) 관계 기관과의 최종 실무협의가 완료되면서 비지오호의 기항이 최종 확정됐다. 현재 중국 현지에서는 비지오호 탑승객 모집이 오는 25일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항이 국제 크루즈선 기항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왔다"라며 "비지오호를 타고 서산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서산의 아름다운 매력을 깊이 느끼고 향후 다시 우리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수용 태세와 안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서산시는 이번 비지오호의 성공적인 기항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대형 국제 크루즈선과 여객선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한 다각적인 행정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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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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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Jun 2026 16:14: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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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주"에서 공주가 되는 밤, '공주 페스티벌'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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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9/img_20260609161347_e26dc3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공주페스티벌 포스터 / 공주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공주시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야간 문화관광 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p><p>공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공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2026 공주 페스티벌'의 첫 번째 행사가 오는 6월 13일 제민천 감영길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p><p>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공주 페스티벌은 도시 이름인 '공주'와 영어 단어 '프린세스(Princess)'의 중의적 의미를 재치 있게 결합한 국내 유일의 야간 축제다. 동화 같은 감성을 가득 담은 콘텐츠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결합해 매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제는 공주시를 대표하는 독창적인 야간관광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특히 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기획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6 공주 페스티벌'은 각 회차마다 행사가 열리는 시기의 별자리를 주제로 삼아 색다른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3일 열리는 첫 개막 행사는 '쌍둥이자리'를 테마로 꾸며지며, 여름밤의 낭만을 더할 다양한 공연과 체험, 이벤트가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나머지 두 차례의 행사는 각각 7월 11일과 9월 19일에 순차적으로 열려 가을까지 축제의 열기를 이어가게 된다.</p><p>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번 6월 행사에는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대표 캐릭터 '하츄핑'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행사장 내부에는 하츄핑 에어바운스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p><p>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거 확충됐다.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공주 퍼레이드'를 비롯해, 현장에서 직접 축제의 주인공을 뽑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 '공주님 선발대회'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아울러 감영길관광예술회와 협력해 운영하는 프리마켓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p><p>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페스티벌 외에도 공주시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단 측은 '공주 별빛만찬', '캔들라이트 공주온밤' 등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활용한 독창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여 공주시를 대한민국 대표 야간 도보 관광의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p><p>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주 페스티벌은 우리 지역만이 가질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자산을 야간관광 콘텐츠로 승화시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축제"라며 "올해는 별자리라는 새로운 이야기 구조를 도입해 더욱 매력적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공주의 아름다운 여름밤을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일정과 구체적인 안내 사항은 공주 야간관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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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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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un 2026 17:43: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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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충남 오색 섬, 세계 예술 품는다… '섬비엔날레'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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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74318_4d3f28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7 제1회 섬비엔날레 디-데이(D-day) 전광판 제막식 / 충청남도</figcaption></figure><div></div></h2></p><p>    충청남도의 아름다운 섬들이 전 세계의 현대 미술을 품는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전격 변신한다. 충남도와 보령시가 글로벌 해양 문화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제1회 섬비엔날레가 개막 3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뼈대를 드러내며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p><p>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8일 도청 지하 1층 로비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제1회 섬비엔날레 디데이 전광판 제막식'을 열고 전 세계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충남의 해양 자원 가치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p><p>대한민국 최초로 섬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섬비엔날레는 내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간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움직이는 섬 : 사건의 수평선을 넘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조직위는 섬과 예술의 공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비엔날레를 이번 행사의 핵심 비전으로 설정했다. 섬이 가진 고유한 생태적, 문화적 가치를 예술로 재해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관광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일회성 소모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화를 유도해 위축된 지역 경제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예술가들의 참여도 화제를 모은다. 국내 작가 31명과 국외 작가 39명 등 총 70명(팀)의 작가들이 참여를 확정 지었다. 이들은 세련된 주전시장뿐만 아니라 원산도와 고대도의 빈집, 유휴 공간, 드넓은 백사장, 시원하게 뻗은 해안 도로 등 섬 전체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무대로 삼는다. 이곳에 조각, 설치, 회화,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영역의 작품 8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섬의 바람과 파도, 자연의 풍경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과 어우러지는 대장관이 연출되는 셈이다.</p><p>행사의 핵심 인프라가 될 주전시장 '섬문화예술플랫폼' 건립도 순조롭게 순항 중이다. 원산도에 총 3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부지면적 9886제곱미터, 연면적 3989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지는 이 플랫폼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창적인 건축물이 완공되면 섬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여줄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p><p>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부대행사와 연계 프로그램도 촘촘하게 짜였다. 전시의 이해를 도울 무빙 네트워크, 작가와의 생생한 대화인 무빙 토크, 전문 도슨트 프로그램, 아트 투어, 작가와 함께하는 교육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섬비엔날레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적인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 달 10일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국내외 공공예술 기획자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모이는 대규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막 이후에도 두 번째 심포지엄을 열어 학술적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p><p>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이색적인 야외 콘텐츠도 풍성하다. 서해의 비경을 감상하는 유람선 5섬 투어,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달리는 원산도 자전거 아트루트, 밤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해상 라이트쇼,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명상 프로그램과 아트캠핑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p><p>이날 제막식에서 전형식 부지사는 "섬비엔날레가 충남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미래의 핵심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불을 밝힌 전광판의 숫자는 성공 개최를 향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이자 도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차질 없는 준비를 다짐했다.</p><p>조직위는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섬과 바다의 역동성을 담은 공식 시각 이미지인 키비주얼을 전격 공개했으며, 앞선 5일에는 KTX 천안아산역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는 등 전방위적인 모객 활동에 돌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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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2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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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202606081206338059.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2:06: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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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만 송이 연꽃 향기 속으로…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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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20550_1d9b5e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 부여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 연못이자 여름철 생태 관광의 성지인 궁남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얼굴을 전격 공개했다.</p><p>부여군은 오는 7월 3일 막을 올리는 축제의 공식 포스터를 언론에 선보이며 전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백제 무왕의 서동요 설화가 깃든 궁남지에서 천만 송이 연꽃이 뿜어내는 향기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p><p>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올해 축제의 핵심 주제인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를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흐드러지게 만개한 대규모 연꽃 군락이 펼쳐진 궁남지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연못가를 거니는 젊은 연인의 모습을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터치로 그려냈다. 청명하고 푸른 여름 하늘과 싱그러운 초록빛 버드나무, 그리고 잔잔한 수면 위로 은은하게 피어오른 연꽃의 조화는 궁남지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드러운 색감과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이번 일러스트 포스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따뜻하게 축제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게 될 치유와 감동의 순간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설렘을 자극한다.</p><p>부여군은 이번 포스터 공개를 신호탄 삼아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모바일 홍보와 전국 주요 거점 대상 홍보물 배포를 동시에 추진해 축제의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축제 기간인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은 궁남지 일원에서 연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역사 전시, 그리고 환상적인 야간 경관 라이트쇼 등이 쉴 틈 없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경관 관람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몸으로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형 축제를 완성할 방침이다.</p><p>올해 축제는 본 행사 기간 전후로도 풍성한 연계 행사를 마련해 축제의 외연을 대폭 확장했다. 축제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인 6월 26일에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화려한 경관 조명 점등식과 함께 대규모 문화 행사인 'KBS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돼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아울러 궁남지를 형형색색의 빛으로 수놓을 야간 경관 조명은 6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무려 24일간 장기 운영된다. 조명이 켜지는 기간에는 궁남지 구석구석이 아늑한 빛과 연꽃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낭만적인 야간 데이트 코스로 변모해, 축제 기간 전후로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부여의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p><p>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공식 포스터에는 매년 여름 궁남지를 가득 채우는 천만 송이 연꽃의 압도적인 아름다움과 서동연꽃축제가 전하고자 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녹여냈다"라며 "전국의 많은 국민이 올여름 부여를 방문해 은은한 연꽃 향기가 번지는 궁남지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과 낭만을 가슴속에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p>역사와 자연,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진 부여의 여름 축제가 전국의 여행객들을 향해 설레는 초대장을 보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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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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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20214_c9746778.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2:02: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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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입산 압도하는 단맛… 청양 '칠갑산 송학체리'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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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20214_c97467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칠갑산 '송학체리'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매혹적인 붉은 보석, 국산 체리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p><p>충청남도 청양군이 야심 차게 육성한 명품 과일인 ‘칠갑산 송학체리’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전국으로 출하되며 과일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칠갑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풍부한 일조량, 그리고 밤낮의 뚜렷한 일교차라는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탐스럽게 영근 이 체리는 수입산이 장악하고 있던 국내 체리 시장에서 국산 과일의 자존심을 굳건히 세우고 있다.</p><p>과일의 여왕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 체리는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일이다. 하지만 기후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재배 기술이 까다로워 국내 농가에서는 섣불리 도전하기 어려운 고난도 작목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일찍이 체리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소득 전략 작목으로 선정하고 치밀한 준비를 해왔다. 지역 토양과 기후에 가장 적합한 우수 품종을 엄선하는 것은 물론, 재배 기술을 고도화하고 농가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집중적인 기술 지도를 아끼지 않았다.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농가의 뜨거운 땀방울이 결합해 탄생한 결과물이 바로 지금 출하되고 있는 칠갑산 송학체리다.</p><p>청양에서 생산된 체리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압도적인 신선함과 차원이 다른 당도다. 태평양을 건너오는 수입산 체리의 경우 긴 운송 기간을 고려해 과일이 채 익기도 전에 수확을 서두를 수밖에 없다. 반면 청양 체리는 나무에서 최상의 상태로 완전히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한 뒤 산지에서 곧바로 소비자에게 직송된다. 이 때문에 과육이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터지는 풍부한 과즙과 진한 단맛을 자랑한다. 실제 수확 현장에서 만나본 청양 체리는 정직하고 묵직한 중량감은 물론이고, 방금 나무에서 따낸 것을 증명하듯 꼭지 부분이 파랗고 싱싱하게 살아있어 최고급 품질임을 시각적으로도 완벽하게 증명해 낸다.</p><p>영양학적 가치 또한 훌륭하다. 붉은색 과육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와 세포 보호에 도움을 주며, 수면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 성분도 다량 들어있어 불면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뚝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을 높이고 만성적인 피로를 해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으뜸 보양 과일인 셈이다.</p><p>현재 가지가 휘어질 듯 탐스럽게 열린 체리는 농가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거쳐 수확된 후, 크기와 품질에 따른 꼼꼼한 선별 및 위생적인 포장 과정을 거쳐 전국의 대도시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명 쇼핑몰, 그리고 산지 직거래 등 다양한 유통망을 타고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주의할 점은 체리의 수확 기간이 일 년 중 단 한 달 남짓으로 매우 짧다는 것이다. 지금 이 찰나의 제철 시기를 놓치게 되면 다시 일 년을 꼬박 기다려야만 청양 체리의 황홀한 맛을 볼 수 있는 귀한 과일이다.</p><p>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의 때 묻지 않은 맑은 자연환경과 체리 담당 지도사의 열정적이고 집중적인 현장 밀착 지도로 탄생한 칠갑산 송학체리는 거센 수입 과일의 공세 속에서도 우리 농업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랑스럽고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일 년 중 초여름 한정된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싱싱하고 안전한 국산 명품 체리를 우리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p><p>수입산에 의존하던 체리를 우리 땅에서 완벽하게 키워낸 청양군의 뚝심 있는 도전이 깐깐한 소비자들의 미각을 기분 좋게 사로잡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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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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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5626_994e4438.jpg</image>
            <pubDate>Mon, 08 Jun 2026 11:56: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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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물범 뛰노는 서산 가로림만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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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5626_994e44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9월 30일 가로림만 일원에서 진행된 갯벌 현지 실사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 서산시가 품고 있는 천혜의 생태 보고, 가로림만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까다로운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해양 생물들의 낙원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 갯벌이 마침내 그 압도적인 생태적 가치를 국제사회로부터 공식 인정받게 된 것이다.</p><p>서산시는 유네스코 자연유산 분야의 최고 권위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이 지난 5일 서산 가로림만 일대를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확대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공식 권고했다고 밝혔다.</p><p>국제자연보전연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로부터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관련된 모든 현장 평가와 심사를 위임받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기구다. 이 연맹은 해당 국가가 제출한 꼼꼼한 등재 신청서와 까다로운 현장 실사 보고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등재, 보류, 반려, 등재 불가 등 네 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유네스코와 당사국에 전달한다. 전문가들은 여기서 가장 긍정적인 ‘등재’ 권고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상 세계자연유산 지정의 팔부능선을 무사히 넘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권고안에 대한 최종적인 등재 여부는 오는 7월 대한민국 부산에서 막을 올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확정지어질 예정이다.</p><p>가로림만 갯벌은 단순한 진흙밭이 아니다. 천연기념물이자 해양 보호 생물인 귀여운 점박이물범이 자유롭게 헤엄치고,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와 해양 생태계의 산소탱크 역할을 톡톡히 하는 거머리말이 넓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살아 숨 쉬는 생명체의 거대한 요람이다. 이처럼 놀라운 수준의 생물 다양성을 품고 있어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해양생태계 부양 능력을 보유한 곳으로 꼽히며, 일찍이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도 그 명성이 높았다. 그 가치를 알아본 정부는 지난 2016년 이곳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했고, 2025년 12월에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전격 지정하며 국가 차원의 철저한 보호망을 가동했다.</p><p>이번 등재 권고는 지자체와 정부의 끈질긴 노력 끝에 맺은 결실이다.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과 보성에서 순천에 이르는 남부권 갯벌을 묶어 ‘한국의 갯벌’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했다. 당시 유네스코는 철새들의 주요 기착지로서의 가치를 더욱 완전하게 증명하기 위해 서북부 지역의 갯벌까지 유산을 확대해 등재할 것을 대한민국 정부에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이에 서산시는 선제적으로 가로림만 갯벌의 확대 등재를 전격 신청하며 발 빠르게 움직였고, 지난해 9월 30일 국제자연보전연맹의 깐깐한 현지 실사를 빈틈없이 치러내며 마침내 등재 권고라는 값진 쾌거를 이뤄냈다.</p><p>서산시는 이번 소식이 지역 발전의 거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가로림만 서산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라는 빛나는 글로벌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면, 현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도 엄청난 동력이 확보될 것이 확실시된다. 생태계 보전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탄탄한 국가적 명분이 마련된 셈이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국제자연보전연맹의 등재 권고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대체 불가능한 훌륭한 가치가 국제적으로 확실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 본격적이고 체계적인 갯벌 관리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서산시를 전 세계인이 앞다투어 찾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생태관광도시로 화려하게 도약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p><p>전 세계의 이목이 7월 열리는 부산 세계유산위원회로 집중되는 가운데, 가로림만의 푸른 물결이 대한민국 생태 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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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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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Jun 2026 11:51: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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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산 대산항~중국 석도항 뱃길 열린다…크루즈 기항도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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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15138_39838c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성화동해운유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리선 ‘화동명주 8호’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 서산 대산항이 국제 크루즈선과 여객선이 수시로 오가는 서해안의 새로운 국제 관문항이자 물류 거점으로 거듭난다.</p><p>서산시는 최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양국 정부 대표단이 서산 대산항과 중국 산둥성 영성시 석도항을 잇는 국제 여객항로 개설을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과장과 중국 교통운수부 수운국 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해 서해안권 물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노선 개설에 전격 합의했다. 공식 확정된 대산항~석도항 항로는 총연장 365킬로미터에 달하며, 앞으로 주 3항차 규모로 여객과 화물을 동시에 실어 나르는 카페리선이 운항될 예정이다.</p><p>서산시는 이번 항로의 성공적인 개설을 위해 지난 4월 영성화동해운유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면 아래에서 발 빠르게 움직여왔다. 양국 정부의 공식 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화동해운 측은 국제여객선 신조를 위한 선박 설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관련 조례에 근거하여 예산 지원 등 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이를 통해 신규 항로가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는 선사 측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카페리선 신조, 해양수산부 운항 면허 취득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p><p>겹경사도 이어지고 있다. 국제 여객항로 개설 확정과 더불어 서산 대산항은 대형 국제 크루즈선의 핵심 기항지 및 출항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당장 오는 6월 27일에는 중국 톈진동방국제크루즈사의 10만 톤급 초대형 국제 크루즈선인 '비지오'호가 중국 톈진항을 출발해 서산 대산항에 처음으로 닻을 내릴 예정이다. 대산항이 국제 크루즈선의 기항지로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14시간 동안 크루즈선에 탑승한 중국인 관광객 2000여 명이 서산 땅을 밟고 지역 주요 명소를 관광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의 수용 태세를 전면 점검하고,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통역 가이드 배치, 환영 행사, 편의시설 정비 등 세부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p><p>이보다 앞선 6월 13일에는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대산항에서 화려한 출항식을 갖고 대장정에 나선다. 대산항에서의 크루즈선 출항은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로 벌써 세 번째를 맞이하며, 서산이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국제여객 항로 개설 확정은 서산 대산항이 단순한 화물 항만을 넘어 국제 물류와 인적 교류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대산항이 명실상부한 서해안의 국제 관문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크루즈선 취항과 여객선 운항 지원에 서산시의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p><p>이번 뱃길 개설과 대형 크루즈선 유치는 충남권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지형도 변화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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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025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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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71238_ac7ec9f2.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7:12: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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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차 타고 파크골프 치러 간다…청양, 전국 최초 관광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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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71238_ac7ec9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남면 왕진나루 파크골프장 전경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철도 관광과 생활 스포츠를 결합한 '파크골프 관광열차'의 첫 목적지로 낙점되면서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명실상부한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실버 세대를 넘어 전 연령층으로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를 정확히 겨냥한 차별화된 시도다.</p><p>청양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철도와 스포츠를 하나로 묶은 신개념 결합형 대중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오는 20일 수도권 지역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인 청양' 관광열차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p><p>이번에 선보이는 관광 상품은 전통 시장과 철도를 연계한 팔도장터관광열차와 청양군의 전용 연계 버스를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청양의 청정한 대자연과 새롭게 단장한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을 단 하루 만에 모두 만끽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구성된 체류형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이다. 일정을 살펴보면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 서울역에서 전용 열차를 타고 출발해 조치원역에 하차한 뒤, 청양의 핵심 관광 랜드마크인 칠갑타워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전망타워와 아찔한 스카이워크, 수려한 수상전망대 등을 차례로 돌며 청양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게 된다.</p><p>하이라이트는 오후에 펼쳐지는 파크골프 라운딩이다. 청남면에 위치한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으로 이동한 관광객들은 금강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총 36홀의 정규 라운딩을 즐기게 된다. 청양군은 단순히 스포츠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관내 지정 음식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지출 금액의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실속 있는 이벤트를 연계해 위축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영리한 전략을 세웠다.</p><p>코레일관광개발이 첫 기차 여행의 목적지로 주저 없이 선택한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은 최근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 공사를 마치고 전국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최고급 규격을 확보했다. 청남면 왕진리 일원 금강 둔치 약 2만 7290제곱미터 부지에 총 16억 원의 예산을 전격 투입해 기존 18홀 규모였던 구장을 36홀로 대폭 확장했다. 철저한 잔디 품종 개선과 배수시설 보강 과정을 거쳤으며, 인위적인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금강변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다이내믹한 코스 설계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명품 인프라 덕분에 최근에는 유명 유튜브 예능 콘텐츠인 '배동성의 삼타치기' 촬영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당시 촬영에 참여했던 방송인 배동성 씨는 자연 지형을 훼손하지 않고 정교하게 살린 코스가 매우 흥미롭다며, 일반 회원제 골프장 수준으로 철저하게 관리된 최고급 천연 잔디를 갖추고 있다고 구장의 독보적인 완성도를 높이 평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p>청양군은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내년 개장을 앞둔 108홀 규모의 충남도립파크골프장과 이번에 확장된 36홀 규모의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을 양대 축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칠갑산과 천장호 등 청양이 가진 천혜의 관광 자원을 융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와 관광의 중심 도시로 확실하게 발돋움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실행하고 있다.</p><p>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파크골프 관광열차 운행과 다채로운 미디어 홍보를 기폭제 삼아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며, "스포츠와 관광의 성공적인 융합 마케팅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규 생활 인구를 대거 유입시키고 침체한 지역 경제에 강력한 성장 동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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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9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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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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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6 14: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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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봉주 뛰던 호숫가·서해 노을…보령, 전국 러너들의 성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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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44442_32a73b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천해수욕장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러닝 열풍은 단순한 체력 단련의 차원을 넘어섰다. 이제 달리기는 하나의 거대한 사회적 문화이자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으며, 여행을 떠날 때 캐리어에 가장 먼저 러닝화를 챙겨 넣는 이른바 '런트립' 족이 부쩍 늘었다.</p><p>이러한 흐름 속에서 충청남도 보령시가 전국의 러너들이 반드시 거쳐 가야 할 새로운 달리기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성황리에 개최된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5031명에 달하는 마라토너와 러닝 동호인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보령이 가진 달리기 좋은 도시로서의 뛰어난 매력과 독보적인 인프라를 유감없이 입증했다. 보령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릴 러닝화를 반드시 챙겨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p><p>보령 러닝의 심장부이자 출발점은 단연 서해안의 자랑인 대천해수욕장 코스다. 분수광장에서 출발해 노을광장까지 이어지는 왕복 약 4킬로미터의 구간은 그야말로 천혜의 달리기 트랙이다. 러너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파도가 밀려오는 단단한 모래사장 위를 거침없이 질주할 수도 있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소나무 숲과 푸른 바다 사이를 호젓하게 이어주는 산책로를 선택해 달릴 수도 있다. 최근 건강 트렌드로 주목받는 맨발 걷기나 맨발 러닝을 즐기기에도 모래사장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공간을 제공한다. 서해의 힘찬 파도 소리와 싱그러운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달리다 보면, 숨이 차오르는 운동의 고단함은 어느새 깊은 치유와 힐링의 감정으로 승화된다. 특히 붉게 물드는 노을이나 햇살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이는 바다의 윤슬을 바라보며 한 발 한 발 내딛는 기분은 오직 보령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특권이다. 기분 좋은 땀을 흘린 뒤 해수욕장 주변에 즐비한 맛집에서 싱싱한 조개구이나 뜨끈한 칼국수로 허기를 채우는 미식의 즐거움은 보령 해변 러닝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p><p>대천해수욕장의 끝자락에 다다르면 서해바다의 웅장함을 품은 남포방조제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길이 연결된다. 이 구간은 대한민국 외곽을 하나로 잇는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 보령 59코스의 핵심 구간에 해당한다. 약 3.7킬로미터에 이르는 탁 트인 직선 트랙을 달리다 보면 묘한 해방감에 사로잡힌다. 한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의 수평선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온을 얻고, 반대쪽으로는 시원하게 뻗은 도로 위를 빠르게 질주하는 자동차들과 마치 속도를 겨루는 듯한 독특하고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코스다. 방조제를 달리는 중간에는 과거에는 외로운 섬이었으나 이제는 육지와 연결되어 울창한 대나무 숲을 자랑하는 죽도가 자리하고 있어, 잠시 팔각정에 올라 가쁜 숨을 고르며 서해의 비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여유도 누릴 수 있다.</p><p>바다의 역동성 대신 아기자기한 도심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보령 시내를 관통하는 대천천 코스가 제격이다. 청천저수지에서 시작해 남대천교까지 이르는 왕복 약 10킬로미터의 이 하천길은 인근 주민들과 현지 러너들 사이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생활 밀착형 코스다. 대천천을 따라 정성스럽게 조성된 코스 곳곳에는 파크골프장과 농구장, 다채로운 야외 운동기구 등 수준 높은 체육시설들이 짜임새 있게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해가 뉘엿뉘엿 지는 무렵이 되면 하천 변을 따라 은은하고 따뜻한 불빛의 경관 조명이 켜지는데, 선선한 저녁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나온 다정한 이웃들과 어우러져 달리는 야간 러닝의 정취는 바다 코스와는 또 다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p><p>마지막으로 보령이 자랑하는 최고의 명품 코스는 한국 마라톤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봉주 선수의 숨결이 깃든 보령호 코스다. 이곳은 과거 이봉주 선수가 세계 대회를 앞두고 혹독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기량을 갈고닦았던 유서 깊은 장소로, 그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 일대가 '이봉주 마라톤코스'로 공식 지정되었다. 여러 갈래의 길 중에서도 미산면 체육공원을 당차게 출발해 보령댐 애향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왕복 약 12킬로미터 구간이 단연 백미로 꼽힌다. 거대한 호수를 가슴에 품고 달리는 내내 도심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깊은 산속의 맑은 공기와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 풍경이 러너의 동반자가 되어준다. 달리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는 보령댐 건설로 인해 물속에 잠겨버린 수몰 지구 9개 마을의 옛 추억과 주민들의 생활 물품을 고스란히 전시해 둔 애향박물관에 들러 땀을 식히며 보령의 깊은 역사 속을 탐험해 보는 것도 매우 뜻깊은 마무리가 될 것이다.</p><p>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은 거친 파도가 치는 해변부터 고즈넉한 하천길, 그리고 전설의 마라토너가 뛰었던 아름다운 호숫가까지 저마다의 뚜렷한 매력과 색깔을 가진 다채로운 러닝 코스가 도시 전역에 펼쳐져 있다"며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숨이 터질 듯한 짜릿함과 달리는 즐거움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주저 없이 러닝화를 챙겨 보령으로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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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6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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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202606051249367169.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2:49: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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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색동옷 입은 유구' 공주섬유축제 12일 개막…패션쇼·체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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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4854_d29da1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구섬유축제 포스터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 근현대 섬유 산업의 역사를 이끌어온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이 전통의 실타래를 풀어내며 현대적 감각의 축제의 장을 연다.</p><p>공주시는 지역 섬유 산업의 독창적인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 유구섬유축제를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유구읍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원철 공주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준비된 이번 축제는 ‘색동! 유구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구 섬유의 찬란한 과거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융합한 패션쇼, 홍보 및 판매 부스, 다채로운 체험장 등 오감을 만족시킬 프로그램으로 무장했다.</p><p>과거 유구천을 따라 늘어섰던 직조 공장들의 활기를 현대적인 축제 콘텐츠로 재해석한 이번 행사는 첫날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쏟아낸다. 축제 첫날인 12일 오후 1시부터는 주 무대에서 흥겨운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며, 주민들이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시민 노래자랑 예선과 유구 섬유의 상징인 색동을 모티브로 한 색동 떡 이벤트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오후 6시 정식 개막식이 선언되면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유구섬유 패션쇼가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번 패션쇼는 국립공주대학교 의류상품학과 학생들이 유구의 전통 원단을 활용해 참신한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창작 의상과 함께, 거친 손으로 유구 섬유의 맥을 이어온 지역 섬유 소공인들의 장인 정신과 기술력이 집약된 의상들이 함께 런웨이를 누빈다. 전통과 현대, 청년의 열정과 노련한 기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협업은 유구 섬유의 무한한 시장성과 매력을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각인시킬 전망이다. 패션쇼의 여운은 인기가수들의 축하 무대로 이어지며, 공주와 유구의 우수한 섬유 제품을 파격적인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야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 이튿날인 13일에는 시민 노래자랑의 최종 결승전이 치러지며, 대형 텔레비전 등 방문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대미를 장식해 마지막까지 긴장감과 즐거움을 유지한다.</p><p>이번 축제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섬유의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상설 체험 행사를 강화했다. 축제 기간 상시 운영되는 섬유 홍보관과 체험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색동 머리핀 및 브로치 만들기, 딸랑이는 소리가 매력적인 색동 종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제직부터 염색, 가공, 봉제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투박한 실이 화려한 원단으로 완성되는 전 과정을 직접 몸으로 겪어보는 코스형 섬유 체험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섬유 제조 공정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목격하고 체험함으로써 유구 섬유 산업에 대한 대중적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축제장을 찾는 이들을 위한 현장 마케팅과 실속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유료 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축제장 내 섬유 판매 부스와 먹거리 장터에서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해 실질적인 가성비를 높였다. 또한 축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도장을 찍는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념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처럼 체험과 쇼핑, 미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촘촘한 동선 구성 덕분에 올여름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가장 알찬 주말 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주시는 전국에서 몰려들 인파에 대비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축제 운영을 공고히 다졌다. 시는 행사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구의용소방대 등 지역 유관 기관과 촘촘한 네트워크를 가동해 행사장 진출입로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관람로 주요 거점마다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청정 축제를 만들 방침이다.</p><p>최태일 유구섬유축제추진위원장은 "유구섬유축제는 묵묵히 삶의 터전을 지켜온 섬유인들이 주도하고 지역 주민이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화합의 장이자, 우수한 지역 제품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실현하는 생산적인 산업 축제"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기폭제 삼아 공주 섬유 산업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축제 준비와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p>과거의 영광을 넘어 새로운 르네상스를 꿈꾸는 유구 섬유의 화려한 외출이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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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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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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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Jun 2026 12:34: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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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종수목원서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세계 정원…'가든마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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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3358_7c96b4f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든마블 포스터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초여름의 싱그러움이 짙어지는 유월, 멀리 비행기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전 세계의 아름다운 정원을 한자리에서 여행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문을 연다.</p><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6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온실에서 전 세계의 다채로운 정원 문화와 식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 '가든마블:세계의 정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정원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올해 기획된 특별전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에게 친숙한 보드게임 형식을 정원 전시에 접목했다는 점이다. 관람객들은 마치 거대한 보드게임 판 위를 걷는 것처럼 구성된 전시 공간을 동선에 따라 이동하며, 세계 각국의 고유한 정원 문화와 식물 생태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주사위를 굴려 세계 여행을 떠나듯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전혀 다른 풍경과 식물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은은한 멋을 풍기는 동양의 전통 정원부터 시작해, 예술과 자연이 완벽한 대칭과 조화를 이루는 유럽의 화려한 정원을 거쳐, 기후변화와 미래 환경의 메시지를 담아낸 지속 가능한 미래의 정원까지 전 세계의 정원 문화가 입체적으로 펼쳐진다.</p><p>이번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기후대와 자연환경에서 자라나는 다양한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소나무와 여름철 붉은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 우아한 수형의 공작단풍을 비롯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수련, 장미, 그리고 건조한 환경을 견뎌내는 선인장 등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물들이 가든마블의 각 칸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관람객들은 이 식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각 지역의 자연환경이 어떻게 고유한 정원 문화를 탄생시켰는지 그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p><p>특히 이번 전시는 순수한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수많은 식물 자원이 멸종 위기에 처한 지금, 정원이 단순히 인간을 위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구의 생태계를 지키는 소중한 피난처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라는 점을 관람객들이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유도한다. 세계의 식물을 이해하는 과정이 곧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셈이다.</p><p>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가든마블 특별전이 정원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나아가 전 지구적 과제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전시는 세계의 정원 문화와 지구촌의 다양한 식물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행사"라며, "수목원을 찾는 많은 관람객이 게임을 즐기듯 편안하게 정원을 거닐며 정원이 우리 삶과 지구에 가지는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푸른 녹음 속에서 세계 여행의 낭만 및 환경의 소중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올여름과 가을 세종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문화적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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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94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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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1640_e887f8bf.jpg</image>
            <pubDate>Fri, 05 Jun 2026 12:16: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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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보령 '섬비엔날레' D-300일 카운트다운…내년 4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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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5/img_20260605121640_e887f8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령 오섬의 석양 /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글로벌 해양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며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이 어느덧 3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전체적인 전시 기본계획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했던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올해 들어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에 옮기는 본격적인 채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4월 3일 막을 올릴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섬을 무대로 펼쳐지는 비엔날레라는 점에서 전 세계 문화예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p><p>조직위는 지난 3월 전시와 행사 운영, 홍보, 교통 및 숙박, 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하며 분야별 실행 체계를 촘촘히 다졌다. 이어 4월에는 주요 관계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5월에는 자문위원을 전격 위촉해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지난 2월 취임한 홍종완 신임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실무를 챙기는 열정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행사 준비에는 한층 가속도가 붙은 모양새다.</p><p>가장 핵심인 전시 분야의 윤곽도 뚜렷해지고 있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초청된 70여 명의 예술 작가들과의 섭외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작품의 콘셉트와 섬 내 설치 위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마무리 단계다. 최종 확정된 작가 라인업과 출품작은 조만간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축제의 중심 무대가 될 원산도의 섬문화예술플랫폼은 지난해 11월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p><p>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행사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조직위는 전문 용역을 통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한 원활한 교통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임시음식점에서 선보일 특화 레시피를 개발 중이며, 서해의 수려한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람선 투어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 준비에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원산도와 고대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해 마을 꽃길 조성 등 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만들고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비엔날레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p><p>조직위는 디-300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 전에도 나선다. 섬의 아름다움과 비엔날레의 주제를 감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키비주얼을 전격 공개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달 중에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정식 오픈해 정기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전국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가는 게릴라 홍보 활동을 병행해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 세종, 충북, 인천 등 인근 지자체와의 전략적 협력을 넓혀 실질적인 관람객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p><p>이번 비엔날레가 열리는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는 섬이 가진 신비로움과 뛰어난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천혜의 장소다. 원산도는 보령 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를 통해 육로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고대도 역시 원산도와의 직항로를 개설해 관람객들의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침이다.</p><p>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은 "첫 대회를 300일 앞두고 벅찬 기대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로드맵에 따라 차근차근 준비해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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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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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1:30: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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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금산서 최고의 'K삼계탕' 찾는다…전국 요리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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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12943_2be43e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국 케이(K)-삼계탕(백숙) 경연대회 포스터 / 금산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삼의 고장 충청남도 금산군이 다가오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세계적인 'K-푸드'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의 요리 고수들을 불러 모은다.</p><p>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오는 7월 개최되는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를 앞두고,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을 차별화된 삼계탕과 백숙 메뉴를 발굴하기 위한 '전국 K-삼계탕 경연대회'를 오는 17일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일회성 요리 대회를 넘어, 실제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실전형 메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전국 외식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p><p>참가팀 모집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실제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 사업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경연에 나서는 참가자들은 삼계탕 또는 백숙 중 1종과 이에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2종을 한 세트로 구성해 출품해야 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철저하게 시장성과 대중성을 고려한 가격 제한 조항이다. 재단 측은 축제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판매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삼계탕은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 사이, 백숙은 4만5000원에서 5만 원 사이로 가격을 책정하도록 했다. 사이드 메뉴 역시 1만 원 이내로 묶어 고물가 시대에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성비' 메뉴 발굴에 방점을 찍었다.</p><p>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내려받아 참가신청서와 세부 요리설명서, 사업자 증빙서류를 구비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엄선된 최종 15개 팀이 17일 본선 무대에서 치열한 손맛 대결을 펼치게 된다. 본선 심사는 요리의 독창성과 대중성, 그리고 가격의 적정성에 무게를 둔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요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날카로운 평가에 일반인 평가단의 눈높이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p><p>시상 규모도 푸짐하다. 영예의 최우수상 1팀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 1팀에게는 100만 원, 장려상 4팀에게는 각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인 모든 팀에게는 재료비 등 실비 명목으로 30만 원이 지원된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전은 수상팀에게 주어지는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현장 판매 코너 운영권이다. 축제 기간 전국에서 몰려드는 수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특화된 삼계탕을 직접 판매해 대박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제공되는 셈이다.</p><p>재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전시용 음식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실제 축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대중적이고 차별화된 메뉴를 찾는 과정"이라며, "금산 인삼과 어우러진 최고의 보양식이 발굴되어 올여름 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p><p>한편 최고의 손맛과 건강이 어우러질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금산세계인삼축제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재단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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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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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1:21: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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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빵의 도시 천안 '빵빵데이' 시동…스탬프투어·헌혈 쿠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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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12025_155a4c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스탬프투어 카드뉴스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빵의 도시’ 충남 천안시가 전국 빵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특별한 축제를 앞두고 본격적인 예열에 나선다.</p><p>천안시는 지역의 대표 미식 축제인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를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참여 제과업소 매장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본 축제의 막이 오르기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헌혈자 쿠폰 지급, 행복콜택시 연계 할인 등 다채로운 사전 이벤트를 4일부터 전격 가동한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지원과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교하게 기획됐다.</p><p>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오는 4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펼쳐지는 ‘빵지순례 모바일 스탬프투어’다. 축제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K스탬프투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천안 시내의 축제 참여 제과업소 중 최소 2곳을 방문해 매장 내에 비치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동선이 자동으로 인증된다. 시는 스탬프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추첨을 거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의 상징성을 더하기 위해 응모 번호 중 ‘빵빵’을 뜻하는 숫자 ‘00’이 포함된 당첨자 9명에게는 특별 혜택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색적인 재미 요소까지 더해 벌써부터 젊은 층의 호응이 뜨겁다.</p><p>이와 함께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헌혈자 빵지순례 쿠폰 지급 이벤트’도 함께 열려 축제의 의미를 한층 깊게 만든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집중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헌혈의집 천안센터와 천안시청센터 등 2개소를 방문해 헌혈에 동참한 성실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빵지순례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이렇게 수령한 쿠폰은 6월 4일부터 14일까지 천안 지역 내 모든 축제 참여 제과업소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생명 나눔의 실천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p><p>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시민과 교통 약자,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천안 빵지순례-행복콜택시 연계 할인 이벤트’를 사상 최초로 도입했다. 축제 방문객이 천안의 브랜드 택시인 행복콜택시를 이용할 경우, 택시비 할인 혜택을 전격 제공받게 된다.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이용이 불편한 외지 관광객들이 좁은 골목에 숨은 동네 명품 빵집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열어줌으로써, 시민 편의 증진은 물론 축제의 외연을 넓히고 지역 상권을 전방위로 활성화하겠다는 천안시의 묘수가 돋보이는 대목이다.</p><p>사전 이벤트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빵집 지도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 빵빵데이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p><p>이인재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맛있는 빵을 소비하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천안이 자랑하는 고유의 제과 문화와 이웃 사랑이라는 나눔의 가치를 품격 있게 담아내는 따뜻한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역시 "전국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위축된 지역 경제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사 준비와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p><p>전통의 호두과자부터 현대적인 트렌디 빵까지 아우르는 천안의 달콤한 유혹이 사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서막을 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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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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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1:03: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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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중부권 최대 수국정원 열린다…공주 '유구수국축제'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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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10223_7f3bc2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 포스터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수국 1만 6000주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천 일원을 화려한 은빛과 보랏빛 물결로 수놓는다.</p><p>공주시는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국 정원에서 펼쳐지는 ‘유구색동수국정원 축제’를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기화된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완벽한 치유의 공간을 선사하는 한편, 공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철 생태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유구천 수변을 따라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총면적 4만 3000㎡ 규모로, 중부권에서는 적수를 찾기 힘들 만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둥글고 소담한 흰색 꽃이 매력적인 애나벨을 비롯해 강렬한 색감을 뽐내는 핌페르넬 등 총 22종에 달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수국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올해 수국들은 오는 6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해, 축제가 개막하는 6월 하순에 이르러 화려한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관람객들이 수국의 매력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동선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하는 한편, 여름밤의 정취를 더해줄 야간 경관 조명을 가동해 관람객들에게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낭만적인 야경을 선물할 계획이다.</p><p>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주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편의시설 확충과 교통 혼잡 예방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주말 동안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밀집할 것에 대비해 유구읍 주민자치위원회, 공주경찰서 등 유관 기관 및 지역 사회와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축제장으로 진입하는 주요 거점 도로와 주차장에는 교통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조절하고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히 축제를 즐기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주차와 이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시의 행정적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p><p>공주시는 한 건의 인명 사고도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1일 유구천 일원의 영농 현장과 수국정원 관람로 전반을 아우르는 사전 현장 안전 점검을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을 필두로 시 안전총괄과와 유구읍 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들이 대거 동행해 현장을 샅샅이 훑었다. 점검단은 많은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보행 저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유구천 강변을 따라 설치된 안전 난간의 미비점을 즉각 보완하는 등 시설물의 안정성을 집중적으로 파악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현지 시정 조치를 내리며 빈틈없는 초동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p><p>송무경 부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유구색동수국정원 축제는 공주시의 커다란 자부심이자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여름철 최고의 관광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주를 찾는 많은 관람객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초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유관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p><p>6월의 푸른 햇살 아래 펼쳐질 수국 공원의 대장관은 올여름 가장 아름다운 축제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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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5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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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10:08: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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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호국보훈의 달, 육군 장병·가족 6월 주말 수목원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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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100840_6443ea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립세종수목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육군 장병과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휴식의 기회가 마련된다.</p><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월 한 달 동안 주말마다 육군 군인과 군무원, 그리고 이들과 동행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산하 국립수목원 3곳의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격오지와 전후방 각지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해 온 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가족들과 함께 청량한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p><p>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은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에 자리한 국립세종수목원, 그리고 강원도 평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등 모두 3곳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목원 방문 시 군인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밀리패스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주거나, 군인 신분증 또는 군무원증 등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실물 증빙자료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 단위로 수목원을 찾는 군 장병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초여름 나들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p><p>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장병들의 무료입장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수목원을 찾는 모든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특별 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각 수목원의 특색을 살린 행사들이 주말마다 이어져 초여름 수목원의 매력을 한층 더할 전망이다.</p><p>가장 먼저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오는 6월 17일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전래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족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무대에 올라 수목원을 찾은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정한 백두대간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야외 공연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도심 속 정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6월 한 달 내내 쉴 틈 없이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6월 7일에는 수목원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시네마가든'이 운영되어 낭만적인 초여름 밤을 선사한다. 또한 수목원 내 분재문화관에서는 6월 2일부터 14일까지 청년 도예가들과 협업한 이색 전시인 '단면'이 개최되어 전통 분재와 현대 도예의 새로운 예술적 만남을 주선한다. 이어 분재전시관에서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2026 한국 비비추 대전'이 열린다. 이번 대전에서는 우리 땅의 독특한 자생 식물인 흑산도비비추를 비롯해 전 세계의 다양한 자생 비비추와 재배 품종 약 200점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식물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p><p>강원도 평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역시 6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여름 대표 자생식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식물원은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꽃창포 꽃주간'을 개최한다. 보랏빛과 자주색으로 화려하게 피어난 꽃창포 군락이 평창의 깊은 산세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계절감과 초록의 싱그러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p><p>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군 장병들과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인 가족들이 수목원의 푸른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 장병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수목원과 정원 문화를 일상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체감형 참여 프로그램과 정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초여름 식물들의 생명력이 가득한 6월의 수목원은 군 장병과 국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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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2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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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Jun 2026 09:57: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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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차 타고 축제장으로… 철도역 이용객 작년보다 32%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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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2/img_20260602095544_5890d0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고이미지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봄철을 맞아 기차를 타고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p>한국철도공사는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 열린 전국 18개 주요 지역 축제 인근 철도역의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이용객이 평균 32%나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기차 여행이 주는 특유의 낭만과 각 지자체의 독색 있는 문화 콘텐츠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침체했던 지방 관광 산업과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p><p>이번 분석에서 가장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한 곳은 강원도 영월역이다. 영월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축제인 ‘단종문화제’ 기간 영월역을 이용한 승객은 총 5,5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2,117명과 비교했을 때 무려 161%나 폭증한 수치로, 기차를 이용한 축제 방문객 유치 효과를 톡톡히 증명해냈다. 전북 임실의 ‘앤장미축제’ 역시 철도 이용객 유치에 대성공을 거뒀다. 축제 기간 임실역의 누적 이용객은 1,9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했던 890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p><p>초여름의 전령사인 장미를 주제로 한 다른 지역 축제들의 강세도 도드라졌다.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장미축제’ 기간 삼척역에는 작년보다 78% 증가한 5,989명의 발길이 이어졌고,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전남 곡성의 ‘세계장미축제’ 기간 곡성역은 3만 1,328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관람객을 실어 나르며 인산인해를 이뤘다.</p><p>이외에도 전통적인 문화축제와 먹거리 축제 연계역에서 기차 여행객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이어졌다. 보성 ‘다향대축제’ 연계역은 2,340명이 이용해 34% 증가했으며, 대규모 인파가 몰린 부산 ‘밀페스티벌’ 기간에는 무려 12만 7,206명이 철도를 이용해 전년 대비 19%의 성장률을 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남원 ‘춘향제’(2만 7,612명)와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제’(1만 1,268명) 역시 각각 9%의 이용객 증가율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p><p>코레일 측은 이 같은 철도 이용객의 가파른 증가세가 우연이 아닌, 철저한 온·오프라인 맞춤형 홍보 마케팅 전략의 결실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4월 말부터 전국의 주요 기차역에 각 지역의 매력적인 축제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집중 비치했다.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국의 축제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큐알 캘린더를 배부하는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선제적인 홍보 활동이 기차 여행을 고민하던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실제 축제장으로 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이다.</p><p>코레일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계절별, 권역별로 세분화된 전국의 유망 지역 축제와 철도 여행 상품을 긴밀하게 연계하는 맞춤형 홍보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p><p>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를 타고 지역 축제를 찾는 국민들의 발길이 지속해서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철도 여행 문화 모두에 새로운 활력이 돌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독창적인 철도 여행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자동차 정체와 주차 스트레스 없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기려는 현명한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차를 매개로 한 국내 관광 시장의 진화는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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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932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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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8 May 2026 17:34: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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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빵의 도시" 천안의 저력… '빵빵데이' 체험단 모집에 전국 3000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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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73040_e6b4d9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포스터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div><p>대한민국에서 가장 달콤한 도시로 불리는 충남 천안시가 명실상부한 ‘빵의 본고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의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 잡은 ‘빵빵데이’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에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지며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기 때문이다.</p><p>천안시는 내달 열리는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의 주요 행사인 베이킹 체험단 모집 결과, 총 162팀을 선정하는 자리에 무려 3040팀이 지원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는 19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로, 단순히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빵 마니아들의 성지로 거듭난 천안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p><p>이번 모집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17팀이었던 체험 규모를 162팀으로 대폭 확대하며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기회를 제공하려 했으나,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신청자들의 기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원자들은 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를 직접 만들어보거나 이색적인 화분 케이크를 빚어볼 수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베이킹이라는 체험형 콘텐츠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즐기는 젊은 층부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모두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한 셈이다.</p><p>구체적인 프로그램 구성도 알차다. 천안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호두과자 만들기 코스는 지역의 대표적 제과 업소인 ‘옛날호두과자’와 협업하여 전통의 맛과 제조 방식을 직접 전수한다. 단순히 먹는 즐거움을 넘어 천안 빵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화분 케이크 만들기 코스는 백석문화대학교와의 긴밀한 관학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교육 역량이 축제 현장으로 녹아들면서 참가자들에게는 수준 높은 베이킹 경험을, 지역 사회에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p><p>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올해 빵지순례 빵빵데이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체험단은 축제 첫날인 13일에 참여해 직접 빵을 굽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하지만 체험단에 선정되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행사 기간 중 축제에 참여하는 천안 시내 곳곳의 제과 업소에서는 다양한 빵류 제품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풍성한 증정품을 증정하는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p><p>천안의 빵은 단순히 밀가루를 굽는 것을 넘어 지역 농산물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인재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방문객들이 천안의 비옥한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는 천안 빵 산업이 지역 농가와 제과업계가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역시 전국에서 보내준 폭발적인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권한대행은 "많은 이들이 천안을 빵의 도시로 기억하고 찾아주시는 만큼, 모두가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 관리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행사 전반에 걸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p><p>빵 한 조각에 담긴 천안의 따뜻한 정과 역사, 그리고 맛의 향연이 펼쳐질 빵빵데이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 축제로 그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천안 빵의 역사가 이제는 전국을 매료시키는 거대한 문화 콘텐츠로 진화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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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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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8 May 2026 16:58:1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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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댕댕이'와 조개 캐고 전용버스 여행... 태안, 1500만 반려인 '성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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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5757_748cee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댕댕한바퀴 반려동물 해변 운동회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태안의 푸른 바다가 사람과 강아지의 웃음소리로 가득 차고 있다.</p><p>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가운데, 태안군이 내놓은 이색적인 반려동물 친화 프로그램들이 전국의 '반려가족'들을 홀리며 순항 중이다. 특히 '2026 태안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태안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1500만 반려인들이 언제든 마음 편히 찾을 수 있는 '영원한 휴양처'로의 변신에 방점을 찍고 있다.</p><p>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반려동물과 함께 직접 조개를 잡는 '병술만 갯벌 체험 프로그램'이다. 강아지가 갯벌 위를 마음껏 뛰놀고 주인은 옆에서 바지락을 캐는 진풍경이 펼쳐지면서, 현재까지 반려인 285명과 반려견 146마리가 체험을 마쳤다. 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6월 21일까지 이미 343명과 174마리의 예약이 꽉 들어찼으며,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전용 앱을 통해 추가 모집까지 진행될 정도다. 실제 서울에서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이곳을 찾은 한 방문객은 아름다운 바다에서 강아지가 신나게 뛰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됐다며 태안을 최고의 힐링 장소로 치켜세웠다.</p><p>단순한 당일치기 여행을 넘어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체류형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1박 이상 태안에 머물며 지정된 과제를 수행하는 '펫니스 태안 미션투어'에는 전국에서 258팀이 몰려들었다. 이 중 최종 선정된 100팀이 모두 미션을 완료했는데, 이들은 관내에서 20만 원 이상을 지출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군은 현재 이들에 대한 지원금 정산 절차를 밟으며 관광객과 지역 상권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공고히 하고 있다.</p><p>운전의 피로 없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버스' 역시 인기 만점이다. 당일 코스로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펫니스 태안 힐링 펫투어'는 이미 5회차 운영을 통해 수십 명의 반려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예정된 1박 2일 캠핑 투어 '댕댕 힐링캠프'는 공고가 나기 무섭게 70명의 모객을 마감하며 대기자가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전용 버스라는 특수성 덕분에 이동의 제약이 컸던 반려인들에게 태안은 가장 가기 편한 여행지로 인식되기 시작했다.</p><p>이러한 열풍의 배경에는 파격적인 숙박 혜택도 한몫했다. 태안군은 숙박 예약 플랫폼인 '놀(NOL)'과 '캠핏'을 통해 1일 최대 3만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열었는데, 무려 1700팀 이상이 이 혜택을 이용해 태안을 찾았다. 이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가장 큰 장벽인 '숙박' 문제를 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준 결과다. 군은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신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p><p>태안군의 야심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올 하반기에는 지난해 1만 명의 반려인이 운집하며 화제를 모았던 '제3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를 더욱 확대된 규모로 기획하고 있다. 단순히 강아지와 함께 올 수 있는 곳을 넘어, 강아지가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026년 국제 행사를 앞두고 태안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콘텐츠들은 이제 대한민국 반려동물 관광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p><p>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반려인들이 태안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반려견과 함께 조개를 캐고, 전용 버스에 몸을 싣고 바닷바람을 가르는 태안의 풍경은 이제 낯선 장면이 아닌 태안을 상징하는 새로운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1500만 반려 가구가 꿈꾸는 완벽한 휴가, 그 해답은 이미 서해안의 보석 태안에 마련되어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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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80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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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0344_aadae641.jpg</image>
            <pubDate>Thu, 28 May 2026 16:04: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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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정원의 초록 보석" 금마타리·솔체꽃, 2026 올해의 정원식물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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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8/img_20260528160344_aadae6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금마타리'와 '솔체꽃 블루 주얼스'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정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록 보석'들이 그 화려한 베일을 벗었다.</p><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6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정원식물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우열 가리기를 넘어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내 육성 품종의 산업적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원 문화가 국민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침투한 2026년 현재, 이번 시상식은 K-정원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핵심적인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p><p>영예의 산림청장상을 거머쥔 자생식물 분야의 '금마타리'는 태기산야생화농원의 작품으로, 우리 산야의 강인한 생명력과 소박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정원 공간 속에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국내 육성 품종 분야에서 종합 우수작으로 선정된 서하원예육종연구소의 '솔체꽃 블루 주얼스' 역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보석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푸른 빛깔과 뛰어난 개화 지속성은 국내 화훼 육성 기술이 이미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p><p>세부 부문별 수상작들도 저마다의 독창적인 개성을 뽐내며 정원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자생식물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색감을 자랑한 개정향풀과 잎의 질감이 돋보인 흑산도비비추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정원 조성 시 뛰어난 조화로움을 보여준 히어리와 신선한 희귀성을 인정받은 명천봄맞이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국내 육성 품종 부문에서는 화려한 색상의 수국 '핑키 퐁키'가 대중의 눈길을 끌었으며, '쥬얼리 박스' 서양톱풀과 '스노우맨' 피버퓨, 그리고 '금빛날개' 자귀나무가 각각 질감과 활용성, 신규성 측면에서 차세대 정원식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p><p>이번 품평회는 전문가 20명뿐만 아니라 국민 품평단 100명이 직접 평가의 주체로 참여해 대중적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일반 시민들이 까다로운 눈높이로 선정한 국외 도입 품종 선호도에서는 은쑥이 1위를 차지했으며, 병꽃나무 '올 서머 레드'와 사포버베나 '산토스'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실제 정원을 가꾸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현장에서는 출품 임농가와 조경 건설업체, 지자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댄 정원 산업 비즈니스 데이가 함께 열려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역동적인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p><p>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선정된 정원식물들이 대한민국 정원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귀중한 자산임을 강조했다. 심 이사장은 우리 자생식물과 국내 육성 품종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품종 개발부터 산업화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원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산업 생태계이자 문화 자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금,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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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78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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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41330_b4f3166c.jpg</image>
            <pubDate>Wed, 27 May 2026 14:14: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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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이 환영합니다” 천안시, '노키즈존' 대신할 '아이러브스토어' 10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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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41330_b4f316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석재옥 아동보육과장과 천안시 아동친화업소 대표들이 지정 스티커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노키즈존(No Kids Zone)' 논란 속에서 충남 천안시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반기는 특별한 실험에 나섰다.</p><p>아동을 동반한 가족이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에 대한 사회적 차별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천안시는 관내 일반 및 휴게음식점 가운데 아동 친화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업소 10곳을 '아이러브스토어'로 최종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p><p>아이러브스토어 지정 사업은 점차 확산하고 있는 아동 배제 문화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대접받는 가족 친화적 외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영업 면적 80제곱미터 이상의 업소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단순한 신청에 그치지 않고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의 안전성과 청결도를 확인했으며, 최종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통과한 업소들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p><p>선정 기준은 꼼꼼했다. 단순히 아이를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동 전용 의자, 어린이 전용 수저와 포크 세트, 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용 메뉴판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는지, 그동안 지역 사회에 얼마나 기여해 왔는지 등의 가점이 반영되어 내실 있는 업소들이 선발됐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79네수육국밥앤철판 신불당점, 차이루, 한마음정육식당 천안신불당점, 메콩타이 천안신방점, 일이이사 천안불당점, 돈까스클럽 천안신방점, 황금코다리 천안태조산점, 못난버섯집, 늘푸른목장 천안점, 동백카츠 천안신불당점 등 총 10곳이다.</p><p>천안시는 지정된 업소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입구에 '아이러브스토어' 인증 스티커를 부착해 아동 동반 가족이 안심하고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아동 식사 도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며, 면적 100제곱미터 이상의 사업장에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한 영업배상 책임보험료를 포함해 업소당 총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자영업자들에게 아동 손님을 받는 것이 부담이 아니라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유인책이다.</p><p>시의 행보는 일회성 지정에 그치지 않는다. 지정된 업소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한 아동 권리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식당 주인과 종업원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반대로 아동 동반 부모들도 올바른 식사 예절을 지키는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노력은 저출생 시대에 아동을 키우는 가정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p><p>석재옥 천안시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내준 업소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동반 가족이 차별받지 않고 안심하며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소음이 아닌 축복으로 들리는 천안의 '아이러브스토어'가 노키즈존 논란으로 경직된 우리 사회에 새로운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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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1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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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13141_10f1eadb.jpg</image>
            <pubDate>Wed, 27 May 2026 11:32: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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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해의 선물"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 4개월 만에 이용객 1만 2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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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13141_10f1ea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안해양치유센터 전경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의 푸른 바다가 단순한 구경거리를 넘어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거대한 치유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p><p>충남 최초의 해양치유 전용 시설로 큰 기대를 모으며 출발한 태안해양치유센터가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만 2000명을 넘어서며 서해안 관광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지난 1월 12일 정식으로 문을 연 이후,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방문객이 꾸준히 이곳을 찾아 바다가 선사하는 천연 보약의 효능을 만끽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태안이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치유하는 관광'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성공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p><p>태안군에 따르면 태안해양치유센터의 이 같은 조기 안착 비결은 태안만이 가진 독보적인 해양 자원과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있다. 센터는 서해안의 깨끗한 염지하수와 유기물이 풍부한 피트 등 청정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염지하수는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순환과 피부 질환 완화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랜 세월 퇴적된 천연 유기물인 피트는 체내 독소 배출과 근육통 완화에 효과가 깊다.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설계된 웰니스 콘텐츠들은 몸의 회복은 물론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마음까지 어루만지며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p><p>공간 구성 역시 세심하다. 센터 내부에는 따뜻한 염지하수 안에서 수압을 이용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실내 바데풀과 서해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입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치유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피트 원적외선실과 고요한 명상실은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치유 프로그램 외에도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는 두피 관리와 페이스 및 전신 테라피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웬만한 고급 스파 부럽지 않은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휴식과 미용,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현대인들의 욕구를 정확히 꿰뚫은 구성이다.</p><p>주목할 점은 방문객의 구성과 관광 패턴의 변화다. 초기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단체 연수, 지자체들의 견학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방송을 통해 '바다 위 힐링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여름 한 철 해수욕에만 의존하던 태안 관광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겨울의 차가운 바다를 보며 즐기는 따뜻한 해양치유는 이제 태안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p><p>군 관계자는 개관 이후 짧은 기간 안에 많은 이들이 찾아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더욱 고도화된 해양치유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단순히 시설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비스의 수준을 세계적인 휴양지에 걸맞게 높여 태안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양치유의 성지로 키워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태안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결합한 이 같은 전략은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p>현재 태안해양치유센터는 개인을 위한 기본 프로그램부터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 프로그램, 장기 체류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힐링스테이 등 이용객의 목적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단체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이다. 이용 시간과 예약 방법, 프로그램별 요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p><p>서해의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태안의 문은 사계절 내내 활짝 열려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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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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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7 May 2026 11:13: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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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밤이 더 빛나는 공주' 120억 투입... 백제 역사문화 입힌 체류형 관광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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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7/img_20260527111232_fa946b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시 지역관광개발사업 구상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공주가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도시로 화려한 변신을 준비한다.</p><p>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야간 관광의 거점으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사업 확보를 넘어 공주시가 가진 역사적 자산에 밤이라는 감성적 옷을 입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p><p>이번 사업은 백제 하늘 위, 달빛 낭만에 취하는 공주야 놀자라는 주제 아래 추진된다. 사업의 핵심은 공주문화관광지와 공산성, 그리고 왕도심 일원을 하나의 거대한 야간 관광 벨트로 묶는 데 있다. 지금까지의 공주 관광이 낮 시간대 유적지 관람에 치중되었다면 앞으로는 달빛 아래 백제의 역사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국비 60억 원과 시비 60억 원 등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관광 혁신에 나선다.</p><p>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공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우선 공주시는 백제의 하늘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및 체험 콘텐츠인 플라잉 스카이 킹덤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산성과 왕도심을 잇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야간 산책로인 왕도길 여행 코스를 개발하여 역사와 낭만이 어우러진 보행 환경을 구축한다.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야간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안내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p><p>특히 이번 사업은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와 체험 위주의 가족 단위 관광객을 정조준하고 있다. 야간 관광과 미디어 콘텐츠, 그리고 체험형 프로그램이 융합된 차별화된 전략은 공주가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우뚝 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역 관광 추진 조직과 공주문화관광재단, 지역 문화예술 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p><p>이번 공모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 그리고 최종 발표 심사까지 이어지는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공주시는 백제 역사문화 자원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와 사업의 높은 실행 가능성, 그리고 기존 관광 자원과의 뛰어난 연계성 부분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무엇보다 이번 선정은 충청남도 내에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p><p>공주시는 이번 선정이 백제 역사문화 자원의 우수성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시는 당장 오는 7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세부 콘텐츠 개발 및 관광 기반 시설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p>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공주시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하고, "공주만의 백제 역사문화와 야간관광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전국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p>유구한 역사를 품고 흐르는 금강의 물결 위에 백제의 달빛 낭만이 내려앉을 공주의 내일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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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50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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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202605261105074324.jpg</image>
            <pubDate>Tue, 26 May 2026 11:05: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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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예산성당에 울려 퍼지는 근대의 숨결... 6월 12일 국가유산 야행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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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10143_46c5a6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예산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 / 예산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의 예산 원도심이 다시 한번 근대의 낭만과 역사의 숨결로 환하게 물든다.</p><p>예산군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3회 예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내포에 찾아온 개화의 물결이라는 부제 아래, 예산이 간직한 고유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야행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무장하여 예산의 밤을 문화의 장으로 바꿀 준비를 마쳤다.</p><p>이번 야행의 무대가 되는 예산읍 예산리 일원은 예산성당과 호서은행 등 내포 지역 근대 건축의 정수가 모여 있는 곳이다.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예산성당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지만, 야간 조명이 더해지면 근대 개화기의 이국적이면서도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관람객들은 조명 아래 빛나는 예산성당과 호서은행의 수려한 외관을 감상하며 근대 문화의 정취를 만끽하게 된다. 예산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예산의 역사적 자부심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공을 들였다.</p><p>특별히 올해는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문화재라는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변경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했다. 기존에 잘 알려진 유산들뿐만 아니라, 예산이 보유한 윤봉길 의사 유품, 김정희 선생 유물, 그리고 보부상 유품과 같은 유무형의 국가유산을 테마로 한 공연과 체험이 원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주 무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 출연해 예산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인문학 토크 콘서트를 연다. 스타 강사의 깊이 있는 강연은 관람객들에게 예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키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p><p>무형유산의 살아있는 숨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예산을 대표하는 각자장과 소목장 등 장인들이 직접 나서는 전통 공예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인의 손끝에서 나무가 예술로 거듭나는 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도입된 비지정 근대유산 사전 투어는 이번 야행의 백미로 꼽힌다. 이태규 가옥 등 그동안 대중에게 잘 공개되지 않았던 근대 건축물들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며 예산의 숨겨진 역사를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p><p>이러한 문화적 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로도 이어진다. 예산군은 원도심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원도심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지역 소상공인들과 만나는 과정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의 모델을 제시한다. 근대 의상을 빌려 입고 원도심을 거니는 관람객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풍경이 될 전망이다.</p><p>군 관계자는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행사가 연기되었던 아쉬움을 딛고,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가유산 야행은 단순히 유적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산의 정체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여름 밤, 예산의 원도심을 거닐며 100년 전 개화의 물결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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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9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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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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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6 May 2026 10:23: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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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83만 명 홀린 태안 원예박람회... '감사 선물'로 야외정원 전격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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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6/img_20260526102318_111490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꽃과 바다를 연결해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30일간 개최했던 세계 최초의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모습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푸른 바다와 흐드러진 꽃들이 어우러져 한 달간 대한민국을 치유의 향기로 물들였던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0일간의 뜨거웠던 열기를 뒤로하고, 박람회장을 찾아준 수많은 국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야외 정원을 일반에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의 수려한 경관 속에 조성된 박람회장이 다시 한번 상춘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p><p>조직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막해 지난 24일 폐막할 때까지 박람회를 다녀간 관람객 수는 총 183만 106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원예와 치유라는 현대적인 주제가 바다라는 자연 환경과 만나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서해안의 보석이라 불리는 안면도 꽃지해변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로 매일같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과 연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가 되었다.</p><p>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조직위는 5월 25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박람회장 내 야외정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축제는 끝났지만, 정성스럽게 가꾼 정원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이번 무료 개방은 박람회 기간을 놓친 시민들에게는 아쉬움을 달래줄 소중한 기회가 되고, 이미 다녀간 관람객들에게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p><p>다만 관람객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이번 개방은 야외정원에 한정되며, 실내 전시관은 관람이 불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제한되며, 꽃의 생육 상태에 따라 예정된 기간보다 일찍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화훼류를 훼손하거나 꺾는 등의 불법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미래의 관람객들을 위해 성숙한 시민 의식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다.</p><p>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마련됐다. 평소 반려동물 입장이 까다로웠던 일반 축제장과 달리, 이번 무료 개방 기간에는 애견 유모차나 이동 가방 등 적절한 보호구를 갖춘 경우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이는 반려 가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더 많은 시민이 불편함 없이 안면도의 풍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조치다.</p><p>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쏟아진 국민적 성원이 박람회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박람회를 통해 태안 안면도가 가진 관광 자원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아직 방문하지 못한 이들이 태안의 아름다운 꽃과 바다를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p>현재 안면도 꽃지해변은 박람회의 여운과 함께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정원 곳곳에는 여전히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꽃들이 저마다의 향기를 내뿜고 있으며, 저 멀리 보이는 서해의 파도 소리는 야외정원의 운치를 더해준다. 박람회의 정식 일정은 끝났지만, 태안이 선물하는 치유의 시간은 6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서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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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827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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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96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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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6 18:04:2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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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금강 황금빛 노을에 근대의 향기까지, 자전거로 누비는 논산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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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180412_bd08f6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강경 근대문화거리 / 논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시간이 멈춘 듯한 항구도시의 정취와 근대 건축물의 고풍스러운 미학이 공존하는 충남 논산시 강경읍이 새로운 여행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p><p>금강의 수려한 물줄기를 따라 펼쳐진 수백 년의 역사와 전설이 자전거 페달을 밟는 여행객들의 시야 속으로 생생하게 파고든다.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역사의 갈피를 천천히 넘기며 이동하는 여행의 미학이 강경의 좁은 골목과 탁 트인 강변로에서 실현되고 있다.</p><p>강경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금강을 따라 이어지는 서정적인 자연경관이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지리학자인 이중환은 일찍이 강경의 풍물과 경치에 마음을 빼앗겨 이곳에 머물며 인문지리서의 고전인 '택리지'를 집필했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 매료되었던 그 풍광은 오늘날에도 여전하다. 특히 해 질 녘 강변길을 따라 자전거를 달리면 시야를 가리는 것 하나 없이 탁 트인 금강 전체가 눈부신 황금빛으로 물든다. 이 순간의 강경은 거대한 캔버스 위에 그려진 한 폭의 풍경화와 다름없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평온함을 선사한다.</p><p>금강의 물결을 뒤로하고 고개를 들면 강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옥녀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신비로운 전설의 무대다. 보름달이 환하게 뜨는 밤이면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맑은 강물에 몸을 담그며 목욕을 즐겼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옥녀봉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강경 시내와 금강의 조화는 왜 선녀들이 이곳을 선택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할 만큼 매혹적이다.</p><p>강경은 자연의 아름다움 위에 깊은 역사의 층위가 겹겹이 쌓인 도시다. 강경 근대거리를 중심으로 옛 번성했던 항구도시의 흔적이 곳곳에 박혀 있다. 과거 한약재의 향기가 진동했을 연수당 한약방부터, 일제강점기 금융의 중심지였던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까지, 세월의 풍파를 견뎌낸 근대 건축물들이 여행객을 100년 전으로 안내한다.</p><p>신앙과 교육의 역사 또한 강경의 빼놓을 수 없는 자산이다.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경성당과 관련 유적들은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아가 중국에서 귀국한 후 처음으로 머물렀던 성도 구순오의 집터는 종교적 의미를 넘어 한국 근대사의 중요한 현장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스승의 날 발원지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강경은 교육과 신앙, 생활문화가 입체적으로 축적된 역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p><p>이처럼 다채로운 강경의 매력을 가장 온전하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강경 비단가람온길’ 자전거 여행이다. 논산시는 주요 명소를 자유롭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공공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구축해 ‘천천히 이동하는 여행’의 묘미를 극대화했다.</p><p>이용객들은 강경역을 출발점으로 삼아 짭조름한 삶의 냄새가 배어 있는 강경 젓갈시장, 근대 유산이 즐비한 근대거리, 경건한 강경성당을 거쳐 금강변의 수려한 자연 속으로 스며들게 된다. 자동차로는 미처 보지 못했던 작은 간판과 길가에 핀 꽃들, 그리고 강바람의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며 강경의 속살을 만끽할 수 있다.</p><p>논산시 관계자는 "강경읍은 역사와 자연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강경이 품은 다양한 이야기와 풍경을 편안하게 즐기시길 기대합니다."고 말했다.</p><p>과거의 영화로웠던 항구도시에서 이제는 전 세계인이 찾는 역사 문화 관광지로 변모 중인 강경. 자전거를 타고 금강의 바람을 가르며 근대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 길 끝에서 만나는 황금빛 노을은 당신의 삶에 잊지 못할 페이지를 남겨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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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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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6 17:49:2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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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태흠 1분 통편집은 방송 폭거" 국민의힘, 대전MBC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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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174847_dc9b5f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2일 대전MBC &lt;선택 2026&gt; 충남도지사 후보자 TV토론회 제작진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충남경찰청에 고발했다. / 국민의힘 충남도당</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대형 방송 사고가 터지며 정국이 급격히 경색되고 있다.</p><p>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21일 대전MBC가 주관한 충남도지사 후보자 TV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이 통째로 삭제된 채 방송된 사건을 '선거 공작'으로 규정하고 총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를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로 보고 방송사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p><p>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2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도당은 회견문에서 대한민국 선거 방송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했다며 분노를 표했다. 특히 상대 진영인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의 발언은 아무런 문제 없이 송출된 반면, 김태흠 후보의 핵심적인 철학과 비전이 담긴 모두발언 1분이 통째로 가위질당한 것은 공영방송이 특정 후보의 확성기 노릇을 자처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p><p>강승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직자 50여 명과 함께 대전MBC를 직접 항의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천안, 아산, 논산, 당진 등 충남 지역 당협위원장들은 물론 대전과 세종 지역 시당 관계자들까지 대거 집결해 사태의 심각성을 더했다. 강 위원장은 대전MBC 앞에서 열린 규탄 대회에서 선거 토론의 모두발언은 후보의 비전을 국민께 선보이는 가장 엄숙한 첫 단추라며 공정성을 생명으로 삼아야 할 방송사가 유독 국민의힘 후보의 입만 강제로 틀어막은 것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짓밟은 방송 폭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p>국민의힘 측이 특히 의구심을 갖는 대목은 사고가 발생한 시점이다. 사고가 발생한 21일은 김태흠 후보가 무서운 기세로 지지율 역전을 이뤄냈다는 이른바 '골든크로스'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당일이었다. 국민의힘은 보수 결집과 상승 흐름에 위기감을 느낀 세력이 여론의 향방을 가를 TV토론에서 김 후보의 메시지를 원천 차단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대전MBC 측은 기술적인 실수에 의한 단순 사고라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 당시에도 소속 후보의 발언이 편집된 전례가 있다는 점을 들어 이를 '치밀한 선거 공작'으로 의심하고 있다.</p><p>법적 공방도 피할 수 없게 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날 오후 대전MBC '선택 2026' 충남도지사 후보자 TV토론회 제작진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충남경찰청에 정식 고발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82조에 따르면 방송시설이 대담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를 방송할 때는 내용을 편집하지 않은 상태에서 송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도당은 방송사가 사태 직후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뒤늦게 편집본을 올린 행태를 두고 위법 행위를 은폐하려는 증거 인멸 시도라고 비판했다.</p><p>국민의힘은 이번 사태의 책임이 단순히 실무 제작진에 그치지 않는다고 보고 안형준 MBC 사장의 직접적인 사과와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린 이번 행태에 대해 모든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선거를 불과 얼마 앞두고 터져 나온 이번 '통편집' 논란은 향후 충남지사 선거판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배후와 의도를 명확히 밝혀낼 것을 촉구하며 향후 선거 공정성을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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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96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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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May 2026 17: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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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영화 본고장' 된 충남, 연상호·정주리 신작 나란히 칸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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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2/img_20260522170740_1bbb45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군체, 도라, 다음 소희 포스터  / 충남콘텐츠진흥원</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남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전략적인 제작 지원 시스템이 결합해 탄생한 한국 영화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국제영화제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p><p>충남콘텐츠진흥원의 제작 및 로케이션 지원을 받은 작품들이 잇따라 칸의 부름을 받으면서, 충남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영상 콘텐츠 제작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p><p>진흥원은 올해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한국 영화 총 3편 가운데 무려 2편이 충남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연상호 감독의 호러 대작 '군체'와 정주리 감독의 예술적 깊이가 돋보이는 신작 '도라'다. 이들 작품은 각각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 지원과 로케이션 지원을 통해 현지의 생생한 공기를 화면에 담아내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p><p>먼저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배우 전지현과 구교환이라는 화려한 출연진을 앞세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16일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직후, 현지 관객들과 평단은 일제히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작품이 가진 강렬한 에너지에 압도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열기는 국내로도 이어져 사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p><p>특히 '군체'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 배경에는 충남 당진의 대덕공원과 대호지면 일대가 있었다. 충남 로케이션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녹여내며 세계 영화 관계자들에게 충남의 매력을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이 작품은 진흥원의 2025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어 제작 과정에서 약 4800만 원 규모의 지역 소비를 발생시켰다. 이는 단순히 영화 촬영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p><p>동시에 정주리 감독의 신작 '도라' 역시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되며 한국 영화의 예술적 위상을 높였다. 한 여성의 깊은 내면 세계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낸 독립예술영화 '도라'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진흥원의 밀착 지원을 통해 확보한 밀도 높은 로케이션은 작품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p><p>정주리 감독과 충남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작인 배두나 주연의 '다음 소희' 또한 2022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았던 작품이다. 당시 이 영화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한국 사회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 바 있다. 정 감독과 진흥원의 지속적인 협력이 결국 세계 무대에서의 연이은 성공이라는 결실로 맺어진 셈이다.</p><p>이번 성과는 충남콘텐츠진흥원이 꾸준히 추진해 온 현장 중심의 로케이션 발굴과 실질적인 인센티브 정책이 빛을 발한 결과로 해석된다.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충남의 자연경관과 도시 기반 시설, 그리고 고유한 문화 자산이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환경으로서 충분한 매력을 갖추고 있음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p><p>손병선 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중 2편이 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제작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과는 충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및 영화 제작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p><p>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창작자들이 충남을 신뢰하고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로케이션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제작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영상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충남의 풍경이 전 세계 스크린을 통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진흥원의 행보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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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95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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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925213119.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9:25: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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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빵의 도시 천안에서 즐기는 베이킹... 빵빵데이 체험객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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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92432_fb6170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포스터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천안시가 '빵의 도시' 브랜드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의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21일부터 시작한다.</p><p>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제과업소들이 빵류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천안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p><p>특히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빵을 만들어보는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은 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 만들기'(72팀)와 '화분케이크 만들기'(90팀) 등 두 가지로 구성되며, 총 162팀을 모집해 운영한다.</p><p>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천안 빵빵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의 팀장을 포함해 2명에서 4명까지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당첨 결과는 내달 1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p><p>이인재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천안의 우수한 제과 문화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참여 업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베이킹 체험을 통해 천안의 빵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전국 빵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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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8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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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May 2026 17:49: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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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철길 위에 아리랑 선율 다시 흐른다”… 정선아리랑열차 운행 재개, 첫차는 이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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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74902_bc09e4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선아리랑열차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강원도 정선의 유구한 문화유산 ‘아리랑’을 싣고 달리는 정선아리랑열차가 다시 궤도 위에 오른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제천~아우라지 구간의 정선아리랑열차 운행 재개를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p><p>코레일은 우선 이달 31일까지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5000원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정선아리랑열차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 각 결제 플랫폼의 페이포인트 5000원을 환급해준다. 비대면 결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p><p>본격적인 운행이 시작되는 22일에는 열차 안팎에서 축하 행사가 성대하게 열린다. 열차 내부에서는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정선의 역사 이야기와 정선군립 아리랑 예술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정선의 명물인 막걸리 시음 행사와 보물찾기 이벤트도 마련되어 승객들에게 정선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선사한다.</p><p>정선역에서도 특별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지역의 명물인 ‘정선 5일장’의 상징성을 담아 이용객 중 5명을 추첨해 정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p><p>정선아리랑열차는 제천~아우라지 구간을 주말(토·일요일)과 정선 장날(매달 끝자리 2·7일)에 하루 2회(상·하행 각 1회) 운행한다. 특히 이번 재개를 앞두고 열차 내부 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를 증명하듯 운행 첫날인 22일 승차권은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p><p>코레일 관계자는 “정선아리랑열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강원의 자연과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는 움직이는 관광 거점”이라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승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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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78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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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6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202605211008036930.jpg</image>
            <pubDate>Thu, 21 May 2026 10:08: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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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원예와 치유' 세계 첫 실험 통했다… 152만 명 홀린 태안박람회 24일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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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21/img_20260521100709_dafb4c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폐막식 포스터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대를 치유의 꽃물결로 물들였던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오는 24일, 3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해 화제를 모았던 이번 박람회는 누적 관람객 152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과 공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p><p>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4시, 박람회장 내 상설공연장에서 홍종완 충남도지사권한대행과 가세로 태안군수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p><p>폐막 당일 안면도 상공은 대한민국 공군의 자부심으로 채워진다. 오후 2시부터 공군 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가 박람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는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p><p>이어지는 공식 행사는 환송사, 감사패 수여,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등으로 꾸려진다. 행사의 대미는 ‘폐막기념 특별콘서트’가 장식한다. 오후 4시 50분부터 인기가수 김희재, 신성, 한혜진, 박구윤 등이 무대에 올라 130분간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p><p>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집계된 누적 관람객은 총 152만 명이다. 이는 당초 목표치를 웃도는 기록으로,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치유’라는 키워드를 원예 산업에 접목한 기획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으려는 현대인들의 발길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진 결과다.</p><p>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원예와 치유가 결합한 이번 박람회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도민, 후원 기업 등 모든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p><p>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행사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원예치유의 실용적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안면도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침체했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p><p>박람회는 폐막일인 24일까지 정상 운영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폐막을 앞두고 막바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관람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원예치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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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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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9 May 2026 18:13: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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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 손으로 뽑는 ‘올해의 꽃’… 2026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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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9/img_20260519181300_2e56197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대한민국 정원식문 전시품평회 포스터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9일부터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6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출품한 정원식물을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참여형 행사로, 우수한 정원식물 소재를 발굴하고 시장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p><p>이번 행사에는 정원 활용도가 높은 자생식물과 국내 육성 신품종 등 800여 종의 정원식물이 전시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식물을 소개하는 기획전 ‘지역 농가와 함께 꽃을 피우다’와 국립세종수목원의 연구·전시 성과를 담은 ‘정원의 미래를 그리다’ 특별전도 함께 운영되어 정원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p><p>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문가와 국민 평가를 거쳐 가장 우수한 식물 10종을 ‘2026 올해의 정원식물’로 선정한다. 선정된 식물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8일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시상식 당일에는 건설·조경업계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출품 기업 및 농가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도 마련된다.</p><p>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는 한국자생정원식물 생산자 협회와 함께하는 ‘식물 나눔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 막바지인 28일부터 31일까지는 전시된 식물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정원 장터’가 운영되어 반려 식물에 관심 있는 이들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p><p>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품평회는 국산 정원식물의 시장성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지역 농가와 산업체,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정원식물 산업 교류의 장으로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p><p>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www.sj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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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33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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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3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84103_a034cc6a.jpg</image>
            <pubDate>Mon, 18 May 2026 18:41: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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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끄러운 도심 떠나 한적한 미학 속으로”… 서천군, 소도시 여행지 ‘톱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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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84103_a034cc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 서천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천군이 2026년 국내 여행 트렌드인 ‘한적한 미학’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생태관광 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p><p>서천군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썸트렌드가 발표한 ‘2026 국내 소도시 여행 트렌드 리포트’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인구 20만 이하 소도시 여행 최적지 톱10(Top 10)에 선정됐다. 이번 리포트는 지난 1년간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한 결과로, 서천군은 자연 속 휴식과 여유를 갈망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여행지로 평가받았다.</p><p>최근 관광의 흐름은 화려한 랜드마크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소도시 특유의 평온함 속에서 사색과 쉼을 즐기는 ‘안식형 여행’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서천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과 장항 송림 산림욕장의 맥문동 군락을 중심으로 서천만의 독보적인 힐링 경관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4회째를 맞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는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는 생태형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p><p>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선사하는 콘텐츠도 인기다. 근대 문화유산을 간직한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은 과거의 풍경을 고스란히 보존해 도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식을 주는 공간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입소문을 타며 레트로 감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먹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장항읍 ‘6080 맛나로 거리’는 1960~80년대 분위기의 노포와 지역 특화 음식을 통해 서천만의 로컬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식도락 관광의 명소로 꼽힌다.</p><p>밤바다의 신비로움을 더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도 강화된다. 5~6월 서천 해변 연안에서 관찰되는 야광충 발광 현상은 고요한 밤바다에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레이지버드파크’는 은은한 조명과 가족 친화형 콘텐츠를 갖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p><p>서천군은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10명 이상 신청 시 운영되는 ‘서천 시티투어’와 주요 관광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충남 투어패스’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앞으로 군은 세계자연유산과 레트로 콘텐츠, 로컬 미식, 야간 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여행자가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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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3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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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202605181626451980.jpg</image>
            <pubDate>Mon, 18 May 2026 16:26: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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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제의 영광, 360도 회전 객석에서 부활한다… 뮤지컬 ‘더킹: 무령’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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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62559_5b2c2d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킹 무령 포스터 / 공주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공주의 세계문화유산 속에 잠들어 있던 웅진 백제의 영웅, 무령왕이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 뮤지컬로 깨어난다.</p><p>백제문화전당(공주시 고마나루길 73)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고마홀에서 창작 뮤지컬 〈더킹: 무령(THE KING MURYEONG)〉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p><p>이번 작품은 백제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무령왕의 역동적인 삶과 서사를 다룬다. 지난 2월 개관한 백제문화전당이 댄스컬 ‘비트인더미러빔’과 가족극 ‘왕관을 찾아서’에 이어 야심 차게 내놓은 세 번째 백제 역사 기반 콘텐츠다.</p><p>특히 이번 공연은 충남 최초로 도입된 ‘360도 회전 객석’과 ‘3면 영상 맵핑’ 기술이 결합한 관객 중심형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연장의 3면을 가득 채운 화려한 입체 영상이 관객의 시야를 장악하고, 극의 전개에 따라 객석이 360도로 회전하며 관객을 백제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로 안내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역사의 한 장면에 직접 서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평이다.</p><p>제작진의 면면도 탄탄하다. 뮤지컬계의 베테랑 에이치제이컬쳐(HJ Culture)의 한승원 예술감독과 정찬수 연출이 지휘봉을 잡았다. 무령왕 역에는 이현재 배우가, 무령왕비 역에는 장유정 배우가 캐스팅되어 호흡을 맞춘다. 극의 흐름을 돕는 해설자이자 신비로운 존재인 ‘진묘수’ 역은 박두희 배우가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동서남북을 수호하는 사신(청룡·백호·주작·현무) 캐릭터가 등장해 판타지적인 요소를 더하며 극적 재미를 배가시킨다.</p><p>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백제문화전당은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예술을 통해 과거가 살아 숨 쉬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주가 지닌 독창적인 역사 자산을 활용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p><p>백제문화전당은 개관 이후 지역의 역사 자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연을 잇달아 선보이며 공주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더킹: 무령〉 역시 백제의 위대한 유산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뮤지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예매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백제문화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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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11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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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May 2026 11:11: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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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꽃향기 속 흐르는 클래식… 태안원예박람회,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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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8/img_20260518111116_34cc91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임현정 피아니스트 치유 콘서트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p><p>18일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형형색색의 꽃길 사이로 울려 퍼지는 교향악단의 클래식 선율과 국악, 밴드, 마술, 저글링,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어우러지며 박람회장 전체가 거대한 노천 무대로 변모했다.</p><p>특히 지난 16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한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특별 치유 콘서트’가 열려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개막 이후 교향악단, 국악단, 댄스, 뮤지컬 등 매일 쉼 없이 이어지는 공연 라인업은 “박람회장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 같다”는 관람객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p><p>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박람회의 열기는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 누적 관람객은 140만 명을 돌파하며 폐막을 일주일 앞두고 막바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자연이 주는 원예 치유에 예술적 감성이 더해지면서 치유의 깊이가 한층 더해졌다는 분석이다.</p><p>조직위 관계자는 “태안 원예치유박람회는 꽃을 보러 왔다가 공연에 매료되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치유를 경험하는 곳”이라며 “오는 24일 폐막일까지도 다채로운 무대가 행사장 곳곳에서 상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분이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특별한 감동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p>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국제행사는 오는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계속된다. 자연과 예술, 치유가 하나로 묶인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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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702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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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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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May 2026 10:33: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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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원예와 치유의 만남’ 태안박람회 폐막 일주일 전… 115만 인파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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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03338_57f66d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4일 박람회장 현장 모습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해 화제를 모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오는 24일 폐막을 앞두고 막바지 관람 열기로 뜨겁다.</p><p>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누적 관람객 수는 이미 115만 명을 돌파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단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람회의 마지막을 함께하려는 이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p><p>폐막까지 남은 일주일 동안 행사장에서는 놓치기 아쉬운 특별 프로그램들이 쏟아진다. 오는 18일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한국예총 태안지회의 공연이 무대를 채우고, 19일에는 부여군 국악단과 홍성결성 농요보존회의 전통 가락이 흥을 돋울 예정이다.</p><p>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라면 22일을 주목해야 한다. ‘초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의 콘서트와 화려한 퍼레이드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어 23일에는 천안시국악관현악단의 장엄한 연주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 역시 박람회장을 찾는 연인과 부부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p><p>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24일 폐막일에는 박람회 홍보대사인 김성운 셰프가 등판한다. 그는 태안 특산물과 식용 꽃을 활용한 ‘맛있는 원예치유’ 쿠킹쇼를 선보인다. 정오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총 300개 한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치열한 예약 전쟁이 예상된다.</p><p>상시 프로그램의 인기도 여전하다. 인공지능이 나에게 맞는 꽃을 골라주는 ‘AI 치유 꽃 추천’부터 심신을 안정시키는 ‘치유의 향 체험’, 거대한 스케일로 시선을 압도하는 ‘대형 모래조각 포토존’ 등은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샷과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p><p>박람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9,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1인당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인파가 몰리는 폐막 주간을 대비해 교통 통제와 주차 지원, 현장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p><p>태안군 관계자는 “원예와 치유가 어우러진 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일상에 지친 많은 분이 박람회장에서 마지막 남은 힐링의 기회를 꼭 붙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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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4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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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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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3 May 2026 10:06: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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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하늘 향해 뻗은 덩굴꽃의 향연… 국립세종수목원 ‘클레마티스 전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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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00550_40340a1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담장정원 클레마티스 ‘메이린’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수목원 내 ‘담장정원’에서 클레마티스(Clematis) 전시 ‘꽃, 하늘을 날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덩굴식물인 클레마티스의 생동감 넘치는 생육 특성을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입체적인 정원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p><p>전시가 열리는 ‘담장정원’은 4,500㎡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으아리속 현지외 보전원이다. 이곳에는 한국 자생종인 ‘큰꽃으아리’를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클레마티스 106종이 식재되어 있다.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에 속하는 클레마티스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화려한 꽃과 담장을 타고 오르는 독특한 생태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관상 식물이다.</p><p>이번 전시는 ‘꽃,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담장을 따라 수직으로 자라나는 클레마티스의 특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의 평면적인 정원 감상 방식에서 벗어나, 고개를 들어 하늘을 향해 피어난 꽃들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수목원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덩굴식물이 연출하는 다채로운 수직 경관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국립세종수목원은 단순히 꽃을 전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클레마티스의 학술적·관상적 가치와 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담장정원을 활용한 고유의 전시 콘텐츠를 브랜드화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p><p>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수목원이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수집하고 보전해 온 클레마티스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식물자원의 수집과 보전 성과를 다양한 전시와 콘텐츠로 풀어내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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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3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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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8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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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2 May 2026 11:58: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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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고유가·노선 감편 악재 뚫은 청주공항, 이용객 41만 명 돌파 ‘고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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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2/img_20260512115740_c4979f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주국제공항 전경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찾은 이용객은 총 41만 1,95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8.4%나 증가한 수치로, 올해 1분기에 이어 매달 40만 명 이상의 여객이 꾸준히 청주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과 일부 노선의 감편 운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p><p>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청주공항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있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정밀한 수요 예측을 통해 노선을 탄력적으로 조정했으며, 중국 석가장·쿤밍·이창 등 부정기 노선과 상하이 정기 노선을 전략적으로 운항한 것이 이용객 유치에 주효했다.</p><p>청주공항의 위상은 이제 전국 공항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전체 이용객 수 기준으로 인천을 제외한 지방공항 중 김해, 김포, 제주에 이어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 부문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 공항이자 국제 관문 공항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입증했다.</p><p>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하드웨어 시설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방공항 중 최대 규모인 3,168억 원의 투자비를 청주공항 인프라 확충에 투입한다. 먼저 국제선 터미널 증축에는 가장 큰 규모인 2,394억 원을 배정했다. 이를 통해 2만 7,500㎡ 규모의 시설을 확보하고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을 현재 152만 명에서 300만 명으로 두 배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p><p>국내선 터미널 인프라도 강화한다. 280억 원을 들여 4,770㎡를 증축할 계획이며, 지난 3월 설계 용역을 마치고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7년까지 마무리한다. 이용객들의 고질적인 불편 사항이었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494억 원을 투입해 3만 4,000㎡ 규모의 제2주차빌딩을 짓는다. 올해 하반기에 설계와 착공을 동시에 진행해 2028년 완공하면 주차 공간이 현재보다 1,000면 더 늘어난다.</p><p>이번 투자는 연간 이용객 500만 명 시대를 대비한 포석이다. 시설 확충과 더불어 바이오 검색대 등 최첨단 시스템 이용률을 높이고 혼잡 시간대 보안 검색 인력을 확충해 이용객의 편의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p><p>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청주공항을 이용해 준 도민과 여행객 덕분에 전국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공항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해 청주공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편리하고 쾌적한 하늘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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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08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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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110826_6227a6c9.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11:08: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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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트레스, 눈앞에서 갈아버리세요”… 태안박람회 ‘마음치유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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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1/img_20260511110826_6227a6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음의짐 분쇄기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화려한 꽃들 사이로 이색적인 ‘치유 공간’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9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자신의 고민을 종이에 적어 파쇄하는 체험 공간인 ‘마음치유소’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p><p>이번 프로그램은 박람회의 핵심 가치인 ‘치유’를 관람객이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감정 비우기’ 프로젝트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내면의 스트레스를 직관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p>체험 과정은 정교하게 설계됐다. 관람객은 먼저 평소 마음속에 쌓아둔 고민과 스트레스를 종이에 적는다. 이어 해당 종이를 명상 도구인 ‘싱잉볼(Singing bowl)’에 넣고 두드린다. 싱잉볼 특유의 맑은 울림을 통해 흐트러진 감정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시간을 갖는다.</p><p>마지막 단계는 이번 체험의 하이라이트인 ‘파쇄’다. 고민이 적힌 종이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리는 과정을 통해, 관람객은 눈에 보이지 않던 심리적 압박감을 시각적으로 소멸시키며 짜릿한 해방감을 경험하게 된다.</p><p>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파쇄된 종이의 활용법이다. 분쇄된 고민지들은 버려지지 않고 친환경 원료로 가공되어 식물의 거름으로 쓰인다.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이 치유의 과정을 거쳐 다시 자연의 생명으로 이어지는 ‘상징적 선순환’을 구현한 것이다.</p><p>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고민을 적고 직접 갈아버리는 짧은 순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며 “내가 버린 스트레스가 식물을 키우는 양분이 된다니 더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p><p>조직위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자연이 주는 위로와 함께 마음속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한편,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5월 24일까지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계속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1600-9940)를 통해 가능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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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89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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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202605081121187412.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1:21: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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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리 집 댕댕이와 캠핑 떠나요”… 태안군, ‘댕댕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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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12025_0fbfcb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안 댕댕 힐링캠프 홍보물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태안군이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1500만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캠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p><p>태안군은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체류형 캠핑 투어인 ‘태안 댕댕 힐링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p><p>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캠핑을 넘어 반려동물 전용 버스를 타고 태안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투어 상품으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교감하며 휴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일정이 마련됐다.</p><p>참가자들은 첫날 ‘팜카밀레 허브농원’을 관람한 뒤 캠핑장에서 바비큐 파티와 야외 힐링 음악회를 즐기며 낭만적인 밤을 보낸다. 이튿날에는 이국적인 풍광으로 유명한 ‘안면암’을 방문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에 들러 태안의 신선한 특산물을 쇼핑한 후 귀가하게 된다.</p><p>신청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 플랫폼인 ‘펫츠고(Petsgo)’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버스 투어 참가자와 현장 집결 인원을 포함해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p><p>태안군은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내 관광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군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댕댕버스’, ‘해변 운동회’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매년 1만 명 이상의 반려가족을 유치해왔다.</p><p>태안군 관계자는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서 태안의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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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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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10902_6f48639e.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1:09: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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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섬마을 밤길도 드론이 배달합니다”… 서산시, 야간 드론 배송 전국 최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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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10902_6f4863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야간 드론 배송서비스 운영을 위해 야간 시간대 드론 배송을 시험하는 모습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산시가 8일부터 가로림만 섬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야간 시간대까지 전격 확대 운영한다. 이는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행되는 야간 드론 배송 서비스로, 도서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p><p>시에 따르면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회 제공되던 드론 배송 서비스는 이번 확대를 통해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시간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하루 총 배송 횟수도 11회로 증편됐다.</p><p>야간 드론 배송이 가능한 지역은 고파도, 우도, 분점도 등 가로림만 내 주요 섬 지역과 팔봉면 호리 지역이다. 중왕항을 배송 거점으로 활용하며, 시는 오는 6월 중 야간 배송 지역을 벌천포 일원까지 추가로 확대할 방침이다.</p><p>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민이나 관광객이 배달 앱 ‘먹깨비’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면 드론이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배달한다. 특히 시는 주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배송 이용료를 기존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대폭 인하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p><p>시는 이번 야간 운영 확대가 어버이날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물론, 가로림만의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서비스는 드론 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해 도서 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한 사례”라며 “전국 최초의 야간 드론 배송 시행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순찰, 보건의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실증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p>한편 서산시는 드론 배송 외에도 ▲지역 순찰 및 수색 복합 임무 ▲보건의료 행정 지원 드론 배송 ▲일반 택배 드론 배송 등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실증 사업을 추진하며 ‘드론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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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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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202605061221282830.jpg</image>
            <pubDate>Wed, 06 May 2026 12:21:3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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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꽃과 패션, 클래식의 매혹적 만남… 태안원예박람회 ‘힐링플라워 패션쇼’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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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21822_d1ebcdf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힐링플라 패션쇼 포스터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꽃과 패션, 그리고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지는 매혹적인 예술 무대가 태안의 정원 위에서 펼쳐진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박람회장 내 광장정원과 이음정원 일원에서 ‘힐링플라워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p>이번 패션쇼는 세계적인 플로럴 아티스트의 생화 작품 5점을 활용한 런웨이와 바이올린 등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가 결합한 ‘슬로우 런웨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원 산책로를 무대로 직접 활용하는 인터랙티브 연출을 도입해, 관람객들이 무대와 격리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술적 분위기에 스며드는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p>무대 기획과 연출은 사단법인 슈퍼모델 아름회(회장 박세련)가 전담했다. 대한민국 정상급 슈퍼모델 22명을 필두로 명지대 시니어 모델 5명, 11세 키즈 모델 등 총 30명이 참여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특히 배우 가문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 배우 윤지민의 딸 권하이 양과 슈퍼모델 이혜민의 딸 다나 양이 엄마와 함께 무대에 오르고, 배우 권해성도 동반 참여해 런웨이에 따뜻한 가족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p><p>이번 쇼의 총연출을 맡은 박세련 회장은 “11살 아이부터 시니어 모델까지 함께 걷는 이 길은 그 자체로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정원을 상징한다”며 “세대 간의 조화와 이를 통한 마음의 치유가 이번 쇼의 핵심 메시지”라고 전했다.</p><p>패션 및 뷰티 업계 거장들의 지원사격으로 무대의 완성도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한국 패션계의 거장 박윤수 디자이너의 브랜드 ‘빅팍(BIG PARK)’ 컬렉션 의상이 런웨이를 수놓으며, 이철헤어커커가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맡아 세련미를 더한다. 여기에 태국의 유명 플로럴 아티스트 푸(Poo) 작가가 합류해 ‘봄의 꽃’을 주제로 한 격조 높은 생화 플로럴 디자인을 선보인다.</p><p>화려한 무대 뒤편에는 따뜻한 사회적 나눔의 가치도 담겼다. 이번 패션쇼의 수익금 일부와 참여진들의 재능기부 성금은 대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평강의 집’에 전달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유기견·구조견의 새 가족을 찾아주는 ‘리홈(Re-home)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p><p>조직위 관계자는 “원예치유와 대중예술이 결합한 이번 패션쇼는 박람회장의 고즈넉한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살아있는 예술 무대”라며 “태안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는 깊은 감동과 치유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p>한편, 자연과 첨단 기술(AI),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축제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오는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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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2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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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21142_2c5ec97f.jpg</image>
            <pubDate>Wed, 06 May 2026 12:12: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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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불꽃 내리는 봄밤의 낭만… ‘2026 세종 밤마실 주간’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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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 class="container"><message-content _nghost-ng-c2910815438="" id="message-content-id-r_86455faefb935d99" class="ng-star-inserted"><div inline-copy-host="" class="markdown markdown-main-panel stronger enable-updated-hr-color" id="model-response-message-contentr_86455faefb935d99" aria-busy="false"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21142_2c5ec9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세종 밤마실 주간 웹배너 / 세종시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div><p>세종특별자치시의 아름다운 야경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봄밤의 축제가 열린다.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6 세종 밤마실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p>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대표적 야간 명소들을 활용해 ‘세종낙화축제’, ‘어반나잇-세종’ 등 총 6종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숙박 연계 이벤트로 꾸며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13일(수)에는 한글상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수요 미감회’가 열린다. 커핑(Coffee Cupping) 전문가 김지훈과 함께 원두를 시음하며 취향을 공유하는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p><p>14일(목)부터 17일(일)까지는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공간에서 ‘어반나잇-세종 NEON’이 진행된다. 네온아트를 활용한 화려한 포토존과 다채로운 공연,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도심의 활기찬 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p><p>주말을 앞둔 15일(금)과 16일(토)에는 세종시 전역이 축제 열기로 달아오른다. 세종중앙공원에서는 제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한 ‘세종 책사랑 축제’가 열려 북페어, 명사 특강 등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다. 같은 기간 도시상징광장에서는 100여 팀의 캠핑 동호회가 참여하는 ‘도시상징광장 힐링캠핑’이 개최되어 심야영화제와 과학체험교실 등을 운영한다. 국립세종수목원도 야간개장과 함께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감미로운 선율로 밤을 수놓는다.</p><p>이번 밤마실 주간의 하이라이트는 16일(토) 세종호수·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세종낙화축제’다. 세종시 무형문화유산인 ‘세종 불교 낙화법’을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불꽃 향연이 세종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p><p>재단은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종 관광·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관내 호텔들과 협력해 밤마실 주간 동안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p><p>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야간부시장)는 “이번 밤마실 주간은 세종시가 가진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에 ‘밤이 즐거운 도시’라는 매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세종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p>자세한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 또는 관광기획팀(044-850-056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div></message-conte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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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2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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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6:56: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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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차 타고 전국 축제 가자”… 코레일, 온·오프라인 홍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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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 class="container"><message-content _nghost-ng-c2910815438="" id="message-content-id-r_7f9d35fa6b8bfc1d" class="ng-star-inserted"><div inline-copy-host="" class="markdown markdown-main-panel stronger enable-updated-hr-color" id="model-response-message-contentr_7f9d35fa6b8bfc1d" aria-busy="false"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5517_a63d43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QR 포스터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의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원한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열차 이용객들에게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p><p>코레일은 5월부터 매달 열차로 방문 가능한 지역축제를 엄선해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고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50개 주요 역에서 배부한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전국 20여 개 축제의 상세 정보는 물론, 인접 기차역에서 축제장까지의 연계 교통편과 예상 소요 시간 등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담았다. 예를 들어 5월호에는 전남 보성군 ‘다향대축제’ 정보와 함께 보성역에서 축제장인 한국차박물관까지 가는 마을버스 노선 등이 상세히 수록된다.</p><p>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이용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한다. 전국 280여 개 역 맞이방과 고객대기실에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접속용 QR코드 포스터를 게시한다.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이달의 축제 일정과 관련 여행 상품을 별도의 검색 없이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까지 마칠 수 있다. 특히 ‘구글 캘린더’ 구독 기능을 활용하면 매달 업데이트되는 최신 축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p><p>아울러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와 네이버 밴드 ‘대한민국 기차여행’을 통해서도 축제 정보와 연계 상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통합 운영한다.</p><p>향후 코레일은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에 축제 연계 상품 예매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지자체와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해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p><p>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여행의 매력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전국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기차여행의 묘미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div></message-conte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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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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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6:53: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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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TX·SRT ‘한 몸’ 되어 달린다… 오늘부터 실제 노선 시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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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5252_148b0a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고 사진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고속철도를 상징하는 KTX와 SRT가 하나의 열차로 연결되어 달리는 ‘중련운행’이 가시화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에스알(SR)과 함께 KTX·SRT 시범 중련운행을 위한 실제 영업노선 시운전을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p><p>이번 시운전은 고속철도 통합 운영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단계다. 5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승객이 탑승하는 ‘시범 중련운행’은 5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p><p>시운전 열차는 30일 광주송정역~수서역 구간을 시작으로 ▲5월 6일 서울역~부산역 ▲5월 12일 서울역~광주송정역 ▲5월 14일 광주송정역~서울역 구간을 각각 1회 왕복하며 시스템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p><p>정부는 지난해 12월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코레일과 에스알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월 25일부터 KTX가 수서역에, SRT가 서울역에 진입하는 ‘시범 교차운행’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두 열차를 하나로 묶어 운행하는 ‘중련운행’으로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 4월 열차 간 통신·제동·비상제어 시스템을 연계하는 소프트웨어 보완 개발과 검증을 마쳤다.</p><p>이번 시운전에는 국토부와 양 철도 운영사 관계자들이 직접 탑승해 실제 운행 환경에서의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 운행 시스템을 보완하고, 오는 9월까지 최적의 통합 열차운행 방안을 마련해 정식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p><p>중련운행이 도입되면 열차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지 않고도 좌석 공급량을 대폭 확대할 수 있어, 상습적인 좌석 부족 현상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서나 서울역 등 이용객의 목적지에 따른 선택지도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p><p>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KTX와 SRT를 하나로 연결해 더 쾌적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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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3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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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6:44: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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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이 유치(乳齒) 모아 연구원 유치(誘致)한다”… 천안시의 간절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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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4358_c0dbf2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치(乳齒) 모아 유치(誘致)하자 홍보물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다섯 살 아이의 흔들리는 앞니와 손바닥 위에 놓인 작은 유치 하나. 한 가정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던 이 순간이 대한민국 치의학의 미래를 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를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된다.</p><p>충남 천안시는 어린이 성장의 상징인 ‘유치(乳齒)’를 매개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한 이색 캠페인 ‘유치(乳齒) 모아 유치(誘致)하자’를 5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 중심의 일방적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과 미래 세대의 희망을 연결하는 스토리텔링형 유치 전략이다.</p><p>현재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는 천안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4개 지역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2026년 중 공모 진행 방침을 공식화함에 따라, 천안시는 당초 대통령 지역공약이었던 점을 상기시키며 차별화된 유치 명분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p><p>캠페인의 핵심인 ‘유치 관련 사연 및 영상 공모전’은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유치를 뺐던 순간의 감동이나 에피소드가 담긴 사연, 혹은 숏폼·브이로그 영상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에는 최대 50만 원의 천안사랑상품권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치 펜던트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p><p>단순 이벤트를 넘어선 ‘타임캡슐 안치 프로젝트’도 병행된다. 수집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와 발치 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은 특수 제작된 타임캡슐에 봉인된다. 시는 이를 하반기 주요 행사에서 봉인한 뒤, 향후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 방문 시 천안 설립을 열망하는 상징적 자료로 전달할 계획이다.</p><p>천안시는 연구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기반을 이미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KTX 천안아산역 역세권 내 1만 94㎡ 규모의 부지 확보를 완료했으며, 단국대 치과대학을 거점으로 한 연구 인프라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해 R&amp;D부터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한 상태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은 이미 모든 행정적·기술적 준비를 마친 최적지”라며 “아이의 성장이 담긴 유치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염원을 담아, 대통령 지역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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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2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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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4:06: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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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성 600년 해미읍성서 즐기는 토요 상설공연… “전통의 멋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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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40633_eb8b47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년 10월 11일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진행된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축성 600년의 유구한 역사를 품은 서산 해미읍성이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의 향연으로 물든다.</p><p>충남 서산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산 해미읍성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2026 전통문화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p>이번 프로그램은 총 1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사)해미읍성역사보존위원회가 주관하고 뜬쇠예술단, (사)내포문화예술협회 등 지역 예술단체가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p><p>주요 공연 내용으로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주는 ▲줄타기를 비롯해 ▲사물놀이 ▲판굿 ▲승무 ▲전통무용 등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고유한 색채를 담은 ▲내포제시조와 ▲내포앉은굿 등도 포함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 예술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p>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가을의 길목인 10월 24일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은 과거 해미읍성의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위용을 재현하는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단 퍼레이드’가 대규모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p>서산시는 이번 상설 공연이 해미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은 물론,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p>서산시 관계자는 “해미읍성의 고즈넉한 성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전통 예술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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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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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2:16: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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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 마음 읽는 피아노”… 태안원예치유박람회 ‘AI 피아노 하우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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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21627_a04a2d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 피아노 하우스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장에서 운영 중인 관람객 체험형 콘텐츠 ‘AI 피아노 하우스’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p><p>‘AI 피아노 하우스’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AI가 관람객의 표정과 분위기를 포착해 밝은 표정에는 경쾌한 리듬을, 차분한 모습에는 부드러운 선율을 즉석에서 구현해 내는 방식이다.</p><p>이번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공간적 체험으로 확장된다는 점이다. 감정 분석 결과에 따라 관람객은 ▲활력존 ▲설렘존 ▲치유존 등 세 가지 구역으로 설계된 정원으로 안내받는다. 각 구역은 테마에 맞는 식재와 조경 연출을 통해 음악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몰입형 치유 환경을 제공한다.</p><p>디지털 세대를 겨냥한 부가 기능도 풍성하다. AI 키오스크를 이용해 정원을 배경으로 한 합성 사진을 찍거나 SNS용 ‘숏츠(Shorts)’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p><p>자연과 기술, 예술이 결합된 이 새로운 전시 모델은 박람회가 지향하는 ‘치유’와 ‘힐링’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짧은 체험이었지만 내 감정이 음악으로 표현되는 것이 신기했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p><p>조직위 관계자는 “AI 피아노 하우스는 기술과 자연, 감성이 융합된 이번 박람회의 대표 콘텐츠”라며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한편,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1600-9940)로 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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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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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2:15: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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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00년 전 천문도가 서산 밤하늘에 뜬다… ‘제18회 류방택 별축제’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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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3119_169cd3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18회 류방택 별축제 개최 홍보물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산시는 오는 5월 2일 인지면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제18회 류방택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리 고유의 천문 역사를 되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p><p>이번 축제는 고려 말 조선 초의 천문학자이자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列次分野之圖)’ 제작을 주도한 서산 출신 금헌 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p><p>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천체관측 ▲주사기 미니 로켓 만들기 ▲천상열차분야지도 직소 퍼즐 맞추기 ▲별 모양 조명등 만들기 ▲에어로켓 발사대회 등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됐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전국 천문우주과학 학생미술실기대회’가 열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도화지에 담아낼 예정이다.</p><p>현장의 열기를 더할 공연도 풍성하다. 인지 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서산동문가곡교실 합창, 한국예총 서산지회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진행된다. 특히 류방택 선생의 일대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창작 공연 ‘별의별 이야기’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p>미래 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시는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현재 시가 역점 추진 중인 ‘그린 UAM-AAV(미래항공모빌리티)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을 홍보해 전통 천문학과 현대 항공우주 기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p><p>서산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당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행사장인 과학관까지 순환버스를 수시로 운행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p><p>서산시 관계자는 “류방택 별축제는 2006년 시작된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축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밤하늘을 바라보며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원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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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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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Apr 2026 11:39: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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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여에서 부활하는 역사의 장면들…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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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3840_7e12a1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폐막작 포스터(한복 입은 남자)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에서 역사와 영화의 예술적 만남을 시도하는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BIHFF)’가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단순한 작품 상영을 넘어, 유구한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부여의 지역적 자산과 스크린 속 서사를 결합해 차별화된 문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p><p>올해 영화제는 개·폐막작을 시작으로 ▲공식장편경쟁 ▲히스토리 ▲프로그래머 PICK ▲패밀리 ▲BIHFF 스페셜 ▲무성영화 등 다채로운 섹션으로 구성됐다. 관객들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 시대정신을 담아낸 진중한 작품부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영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p><p>특히 영화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히스토리’ 섹션이 눈길을 끈다. 역사적 소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시각으로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BIHFF 스페셜’ 부문에서는 한국 영화사의 기념비적 기록을 세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명량·한산·노량)이 상영되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p><p>작품성과 주제 의식이 뛰어난 영화들이 경합하는 ‘공식장편경쟁’과 전문가의 안목이 담긴 ‘프로그래머 PICK’은 영화제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패밀리’ 섹션과 한국 영화의 뿌리를 확인하는 ‘무성영화’ 프로그램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이 될 전망이다.</p><p>영화 상영 외에도 관객과 영화인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네 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 측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상영 시간표, 행사장 배치도 등 상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p><p>영화제 관계자는 “무료 상영 프로그램을 포함해 문턱을 낮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역사라는 공통의 주제를 통해 부여의 역사문화 자산과 영화예술이 시너지를 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p><p>상영작 정보 및 세부 일정은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공식 누리집(<response-element class=""><link-block class="ng-star-inserted"><a target="_blank" jslog="197247;track:generic_click,impression,attention;BardVeMetadataKey:[[&quot;r_88fd3671f0aba6a9&quot;,&quot;c_0c595a3e4dbf2a8d&quot;,null,&quot;rc_ace3d1561086bf55&quot;,null,null,&quot;ko&quot;,null,1,null,null,1,0]]" href="https://www.bihff.com" class="ng-star-inserted">www.bihff.com</a></link-block></response-elem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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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8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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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807337521.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8:07: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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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제 700년 숨결, 해설사와 버스 타고 ‘오늘 하루 부여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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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80638_86828d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 홍보물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의 시동을 건다.</p><p>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주말(7~8월 혹서기 제외),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주간형 관광 상품을 본격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백제 이야기, 오늘 하루 「부여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투어는 관광객의 방문 목적과 성향에 맞춰 요일별로 차별화된 두 가지 코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p><p>토요일에 운행되는 ‘역사탐방 코스’는 백제 역사의 정수를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일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정림사지를 시작으로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그리고 광활한 백제문화단지를 차례로 둘러본다. 백제 금동대향로의 비밀부터 5층 석탑의 비례미까지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이 곁들여져 ‘살아있는 역사 교실’이 펼쳐진다. 일요일 ‘산책·힐링 코스’는 여유로운 휴식과 풍광을 중시하는 재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부소산성과 관북리 유적을 걷고, 구드래에서 황포돛배에 몸을 싣고 백마강 강바람을 맞는다. 이어 궁남지와 무량사까지 잇는 동선은 백제의 자연이 주는 위로를 온전히 느끼게 해준다.</p><p>특히 일요일 코스에 포함된 ‘구드래 황포돛배’ 탑승은 백마강 물길을 따라 낙화암의 전설을 감상할 수 있는 부여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버스는 충남종합관광안내소와 롯데리조트부여 두 곳에서 승차할 수 있어 리조트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투어 예약은 부여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p><p>부여군 관계자는 “시티투어버스는 운전의 번거로움 없이 부여의 핵심 명소를 가장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라며 “관광해설사와 함께 백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부여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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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3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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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759353083.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7:59: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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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싱싱한 광어·도미의 유혹... 서천 마량진항서 ‘제20회 수산물 축제’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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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5850_e9ebbe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포스터 / 서천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천군 마량진항이 봄철 별미인 자연산 광어와 도미의 향연장으로 변신한다.</p><p>서천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마량진항 일원에서 ‘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서천의 청정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p><p>축제의 서막은 5월 1일 오전 11시 마량진항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이 장식한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관람객이 직접 몸으로 즐기는 ‘참여형 콘텐츠’다. 축제장의 백미로 꼽히는 ▲광어 맨손 잡기 체험을 비롯해 ▲생동감 넘치는 선상 낚시 체험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마량진항의 상징인 등대를 배경으로 한 ‘SNS 인증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의 취향을 저격할 소소한 즐길 거리도 촘촘히 배치됐다.</p><p>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을 위한 ‘요리 장터’도 빼놓을 수 없다. 행사장에는 신선한 광어와 도미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 부스와 서천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이 운영된다. 시중보다 저렴하고 싱싱한 자연산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전국 강태공들과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마량진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p><p>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서천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제철 수산물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마량진항이 한 번 오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안전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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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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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755101662.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7:55: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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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양 국가유산, ‘보는 유물’ 넘어 ‘즐기는 문화’로 다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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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남 청양군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보존과 관리에만 치중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하는 현대적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p><p>올해 사업은 크게 조선시대 교육기관을 활용한 ‘향교·서원 프로그램’과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 두 갈래로 나뉘어 진행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5333_337ea6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향교·서원 활용’ 프로그램 포스터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먼저 청양향교와 정산향교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어제를 담아 내일을 여는 청양의 향교’가 운영된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향교라는 공간을 다도와 명상, 민화·서예 체험, 전통문화 스토리텔링 등으로 채워 선비정신의 핵심인 효(孝)와 예(禮)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조선시대 지성의 요람이었던 향교의 기능을 현대적 인성 교육의 장으로 계승한 점이 눈에 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5414_0d57df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생생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 포스터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는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숭고한 항일 의지를 되새기는 ‘생생국가유산 활용 사업’이 펼쳐진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인 ‘최익현 초상화’와 ‘최익현 압송도’ 실물을 배경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이 강점이다. 특히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면암 최익현과 함께 올바름을 지키는 하루’, ‘의병이여, 영원하라!’ 등의 프로그램은 6월까지 이어진다.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항일 의병 활동 해설과 체험 활동을 결합하여, 역사를 지식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p>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반으로 삼는 중요한 계기”라며 “단순한 보존을 넘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문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p><p>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향교 프로그램은 수행단체 온닮(041-853-5185),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은 아키헤리스(070-4146-426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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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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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617227578.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7:51: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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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달빛 아래 피어나는 조선의 밤... ‘아산 외암마을 야행’ 내달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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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1628_624819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축제 포스터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유산 축제인 ‘2026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조선의 외암, 밤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정해, 500년 역사를 간직한 마을의 밤 풍경 속에 조선시대의 고전적 미학과 현대적인 미디어 기술을 조화롭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p><p>이번 야행은 이른바 ‘8야(8夜)’를 테마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입체적인 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밤에 감상하는 경관조명과 외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야경), 고즈넉한 돌담길을 걷는 야간 산책(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화려한 공연(야설), 마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몸으로 익히는 체험(야사) 등 8가지 테마가 마을 곳곳을 채울 예정이다. 시는 조선시대의 시간적 배경 속에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를 녹여내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붕 없는 박람회장’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p><p>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위해 아산시는 27일부터 공식 누리집(<response-element class=""><link-block class="ng-star-inserted"><a target="_blank" jslog="197247;track:generic_click,impression,attention;BardVeMetadataKey:[[&quot;r_ddb878fb0bd73707&quot;,&quot;c_e16928958a219ffd&quot;,null,&quot;rc_76e22ffd881c564c&quot;,null,null,&quot;ko&quot;,null,1,null,null,1,0]]" href="https://www.asannight.com" class="ng-star-inserted">www.asannight.com</a></link-block></response-element>)을 정식 개설하고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를 공개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는 매회 조기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들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되어 관람객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예상된다. 아울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버스킹 팀과 플리마켓 참여 업체 공모도 같은 날 누리집을 통해 개시된다.</p><p>양태진 아산시 문화유산과장은 “올해 야행은 외암마을의 고풍스러운 멋에 미디어 기술을 더해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p><p>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asan_oeam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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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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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609112676.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6:09: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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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성웅의 밤’ 더 뜨거워진다… 아산 이순신축제, 6일간의 ‘체류형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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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0824_a978f7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순신축제 홍보 포스터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아산시의 밤이 ‘이순신’의 서사와 화려한 빛으로 물든다.'</p><p>‘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시는 축제 기간을 기존 3일에서 6일로 대폭 연장하고 낮보다 화려한 야간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보고 떠나는 축제에서 벗어나,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모델’의 본격적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p><p>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변화는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대에 부활한 ‘야시장 감성’이다. 시는 과거 곡교천 일대의 향수를 자극하던 야시장의 정취를 도심 상권으로 옮겨왔다. 세련된 조명 아래 조성된 먹거리존은 전통시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관광객이 걷고 먹고 머무는 경험 자체가 지역 경제로 흐르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했다.</p><p>밤의 정취를 극대화할 콘텐츠도 풍성하다. 이순신 장군의 위패가 모셔진 현충사 일원에서는 야간 경관과 전통 공연이 어우러진 ‘달빛야행’이 운영된다. 여해나루 이순신관광체험센터에서는 외벽 미디어월을 통해 ‘이순신 반차도 미디어아트’가 상영되어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장군의 생애를 시간 흐름에 따라 풀어낸 서사형 프로그램은 방문객이 여러 날에 걸쳐 축제에 머물며 이순신의 이야기를 따라가게 만드는 핵심 장치다.</p><p>이동의 편의성도 갖췄다.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곡교천과 현충사 등 주요 거점을 셔틀버스로 촘촘히 연결해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으로 기능하도록 했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상점런 미션런’, ‘충효의 밥상’ 등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소비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p><p>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축제의 키워드는 ‘회복과 상생’이다.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에 확실한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며 “관광객들이 아산에 머물며 느낀 감동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희망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p><p>한편,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아산시 전역에서 펼쳐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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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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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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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Apr 2026 14:32: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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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책과 만난 내 일상, 기록이 되다”… 공주시, ‘나의 이야기’ 전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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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3122_952baa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의 일상 이야기 공모전 홍보문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공주시가 독서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의 경험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나의 일상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독서와 일상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독자(非讀者)까지 아우르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p><p>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6년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책과 독서, 그리고 일상생활의 경험’이다. 참여 분야는 ▲수필(산문) ▲시(운문) ▲네 컷 만화 등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글쓰기에 서툰 이들도 만화 형식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p><p>접수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2점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공주시장상을 비롯해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한국문인협회장상 등 권위 있는 상이 수여된다. 결과 발표는 8월 중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시상식은 9월에 열리는 ‘공주시 도서관 책 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p><p>특히 공주시는 선정된 작품들을 엮어 오는 11월 공식 작품집으로 발간, 독서와 일상의 기록이 지닌 가치를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p><p>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독자에게는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비독자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p><p>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www.gongju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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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7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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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2652_212ece0b.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4:27: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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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70만 년 전 구석기로의 ‘타임슬립’…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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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2652_212ece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 축제 자료사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우리나라 선사시대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 충남 공주 석장리 유적에서 인류의 시원을 찾아 떠나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p><p>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교육과 재미, 관광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p><p>올해 축제는 체험 프로그램의 질과 양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체험마당’에서는 구석기시대의 생존 기술이었던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만들기 등 실감 나는 제작 체험이 진행된다. 여기에 동물 쿠키 만들기, 구석기 벽화 그리기, 공예 및 요리 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p><p>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주무대에서는 석장리의 역사를 담은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가 매일 관객을 찾으며, 전문 배우들이 구석기인으로 분해 관람객과 호흡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구석기 사냥픽’ 등 축제장 곳곳이 살아있는 역사 교실로 꾸며진다.</p><p>방문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 개선도 눈에 띈다. 시는 체험 및 판매 공간을 박물관 중심으로 재배치해 관람 동선을 효율화하고, 구역별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고 전동카트를 도입해 넓은 축제장 내 이동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올해는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가 함께 열려, 우리나라 구석기 발굴의 역사적 가치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p><p>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공주가 자랑하는 소중한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축제”라며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구석기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고, 금강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뜻깊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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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6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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