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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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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6:56: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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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차 타고 전국 축제 가자”… 코레일, 온·오프라인 홍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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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 class="container"><message-content _nghost-ng-c2910815438="" id="message-content-id-r_7f9d35fa6b8bfc1d" class="ng-star-inserted"><div inline-copy-host="" class="markdown markdown-main-panel stronger enable-updated-hr-color" id="model-response-message-contentr_7f9d35fa6b8bfc1d" aria-busy="false"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5517_a63d43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QR 포스터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의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원한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열차 이용객들에게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p><p>코레일은 5월부터 매달 열차로 방문 가능한 지역축제를 엄선해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고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50개 주요 역에서 배부한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전국 20여 개 축제의 상세 정보는 물론, 인접 기차역에서 축제장까지의 연계 교통편과 예상 소요 시간 등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담았다. 예를 들어 5월호에는 전남 보성군 ‘다향대축제’ 정보와 함께 보성역에서 축제장인 한국차박물관까지 가는 마을버스 노선 등이 상세히 수록된다.</p><p>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이용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한다. 전국 280여 개 역 맞이방과 고객대기실에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접속용 QR코드 포스터를 게시한다.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이달의 축제 일정과 관련 여행 상품을 별도의 검색 없이 한눈에 확인하고 예약까지 마칠 수 있다. 특히 ‘구글 캘린더’ 구독 기능을 활용하면 매달 업데이트되는 최신 축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p><p>아울러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와 네이버 밴드 ‘대한민국 기차여행’을 통해서도 축제 정보와 연계 상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을 통합 운영한다.</p><p>향후 코레일은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에 축제 연계 상품 예매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지자체와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해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p><p>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기차여행의 매력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전국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기차여행의 묘미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div></message-conte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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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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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6:53: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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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TX·SRT ‘한 몸’ 되어 달린다… 오늘부터 실제 노선 시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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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5252_148b0a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고 사진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고속철도를 상징하는 KTX와 SRT가 하나의 열차로 연결되어 달리는 ‘중련운행’이 가시화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에스알(SR)과 함께 KTX·SRT 시범 중련운행을 위한 실제 영업노선 시운전을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p><p>이번 시운전은 고속철도 통합 운영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단계다. 5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승객이 탑승하는 ‘시범 중련운행’은 5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p><p>시운전 열차는 30일 광주송정역~수서역 구간을 시작으로 ▲5월 6일 서울역~부산역 ▲5월 12일 서울역~광주송정역 ▲5월 14일 광주송정역~서울역 구간을 각각 1회 왕복하며 시스템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p><p>정부는 지난해 12월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코레일과 에스알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월 25일부터 KTX가 수서역에, SRT가 서울역에 진입하는 ‘시범 교차운행’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두 열차를 하나로 묶어 운행하는 ‘중련운행’으로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 4월 열차 간 통신·제동·비상제어 시스템을 연계하는 소프트웨어 보완 개발과 검증을 마쳤다.</p><p>이번 시운전에는 국토부와 양 철도 운영사 관계자들이 직접 탑승해 실제 운행 환경에서의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 운행 시스템을 보완하고, 오는 9월까지 최적의 통합 열차운행 방안을 마련해 정식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p><p>중련운행이 도입되면 열차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지 않고도 좌석 공급량을 대폭 확대할 수 있어, 상습적인 좌석 부족 현상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서나 서울역 등 이용객의 목적지에 따른 선택지도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p><p>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KTX와 SRT를 하나로 연결해 더 쾌적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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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3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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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6:44: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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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이 유치(乳齒) 모아 연구원 유치(誘致)한다”… 천안시의 간절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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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4358_c0dbf2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치(乳齒) 모아 유치(誘致)하자 홍보물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다섯 살 아이의 흔들리는 앞니와 손바닥 위에 놓인 작은 유치 하나. 한 가정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던 이 순간이 대한민국 치의학의 미래를 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를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된다.</p><p>충남 천안시는 어린이 성장의 상징인 ‘유치(乳齒)’를 매개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한 이색 캠페인 ‘유치(乳齒) 모아 유치(誘致)하자’를 5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 중심의 일방적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과 미래 세대의 희망을 연결하는 스토리텔링형 유치 전략이다.</p><p>현재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는 천안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4개 지역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2026년 중 공모 진행 방침을 공식화함에 따라, 천안시는 당초 대통령 지역공약이었던 점을 상기시키며 차별화된 유치 명분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p><p>캠페인의 핵심인 ‘유치 관련 사연 및 영상 공모전’은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유치를 뺐던 순간의 감동이나 에피소드가 담긴 사연, 혹은 숏폼·브이로그 영상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에는 최대 50만 원의 천안사랑상품권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치 펜던트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p><p>단순 이벤트를 넘어선 ‘타임캡슐 안치 프로젝트’도 병행된다. 수집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와 발치 사진, 공모전 수상작 등은 특수 제작된 타임캡슐에 봉인된다. 시는 이를 하반기 주요 행사에서 봉인한 뒤, 향후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 방문 시 천안 설립을 열망하는 상징적 자료로 전달할 계획이다.</p><p>천안시는 연구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기반을 이미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KTX 천안아산역 역세권 내 1만 94㎡ 규모의 부지 확보를 완료했으며, 단국대 치과대학을 거점으로 한 연구 인프라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해 R&amp;D부터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한 상태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은 이미 모든 행정적·기술적 준비를 마친 최적지”라며 “아이의 성장이 담긴 유치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염원을 담아, 대통령 지역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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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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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4:06: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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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성 600년 해미읍성서 즐기는 토요 상설공연… “전통의 멋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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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40633_eb8b47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년 10월 11일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진행된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축성 600년의 유구한 역사를 품은 서산 해미읍성이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의 향연으로 물든다.</p><p>충남 서산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산 해미읍성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2026 전통문화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p><p>이번 프로그램은 총 1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사)해미읍성역사보존위원회가 주관하고 뜬쇠예술단, (사)내포문화예술협회 등 지역 예술단체가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p><p>주요 공연 내용으로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주는 ▲줄타기를 비롯해 ▲사물놀이 ▲판굿 ▲승무 ▲전통무용 등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고유한 색채를 담은 ▲내포제시조와 ▲내포앉은굿 등도 포함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 예술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p>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가을의 길목인 10월 24일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은 과거 해미읍성의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위용을 재현하는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단 퍼레이드’가 대규모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p>서산시는 이번 상설 공연이 해미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은 물론, 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p>서산시 관계자는 “해미읍성의 고즈넉한 성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전통 예술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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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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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2:16: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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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 마음 읽는 피아노”… 태안원예치유박람회 ‘AI 피아노 하우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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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21627_a04a2d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 피아노 하우스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장에서 운영 중인 관람객 체험형 콘텐츠 ‘AI 피아노 하우스’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p><p>‘AI 피아노 하우스’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AI가 관람객의 표정과 분위기를 포착해 밝은 표정에는 경쾌한 리듬을, 차분한 모습에는 부드러운 선율을 즉석에서 구현해 내는 방식이다.</p><p>이번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공간적 체험으로 확장된다는 점이다. 감정 분석 결과에 따라 관람객은 ▲활력존 ▲설렘존 ▲치유존 등 세 가지 구역으로 설계된 정원으로 안내받는다. 각 구역은 테마에 맞는 식재와 조경 연출을 통해 음악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몰입형 치유 환경을 제공한다.</p><p>디지털 세대를 겨냥한 부가 기능도 풍성하다. AI 키오스크를 이용해 정원을 배경으로 한 합성 사진을 찍거나 SNS용 ‘숏츠(Shorts)’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전용 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p><p>자연과 기술, 예술이 결합된 이 새로운 전시 모델은 박람회가 지향하는 ‘치유’와 ‘힐링’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짧은 체험이었지만 내 감정이 음악으로 표현되는 것이 신기했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p><p>조직위 관계자는 “AI 피아노 하우스는 기술과 자연, 감성이 융합된 이번 박람회의 대표 콘텐츠”라며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한편,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5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1600-9940)로 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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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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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30 Apr 2026 12:15: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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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00년 전 천문도가 서산 밤하늘에 뜬다… ‘제18회 류방택 별축제’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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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3119_169cd3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18회 류방택 별축제 개최 홍보물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산시는 오는 5월 2일 인지면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제18회 류방택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리 고유의 천문 역사를 되새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p><p>이번 축제는 고려 말 조선 초의 천문학자이자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列次分野之圖)’ 제작을 주도한 서산 출신 금헌 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p><p>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천체관측 ▲주사기 미니 로켓 만들기 ▲천상열차분야지도 직소 퍼즐 맞추기 ▲별 모양 조명등 만들기 ▲에어로켓 발사대회 등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됐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전국 천문우주과학 학생미술실기대회’가 열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도화지에 담아낼 예정이다.</p><p>현장의 열기를 더할 공연도 풍성하다. 인지 농악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서산동문가곡교실 합창, 한국예총 서산지회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진행된다. 특히 류방택 선생의 일대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창작 공연 ‘별의별 이야기’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p>미래 첨단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시는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현재 시가 역점 추진 중인 ‘그린 UAM-AAV(미래항공모빌리티)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을 홍보해 전통 천문학과 현대 항공우주 기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p><p>서산시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당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행사장인 과학관까지 순환버스를 수시로 운행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p><p>서산시 관계자는 “류방택 별축제는 2006년 시작된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축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밤하늘을 바라보며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원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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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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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Apr 2026 11:39: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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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여에서 부활하는 역사의 장면들…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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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3840_7e12a1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폐막작 포스터(한복 입은 남자)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에서 역사와 영화의 예술적 만남을 시도하는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BIHFF)’가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단순한 작품 상영을 넘어, 유구한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부여의 지역적 자산과 스크린 속 서사를 결합해 차별화된 문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p><p>올해 영화제는 개·폐막작을 시작으로 ▲공식장편경쟁 ▲히스토리 ▲프로그래머 PICK ▲패밀리 ▲BIHFF 스페셜 ▲무성영화 등 다채로운 섹션으로 구성됐다. 관객들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 시대정신을 담아낸 진중한 작품부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영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p><p>특히 영화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히스토리’ 섹션이 눈길을 끈다. 역사적 소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시각으로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BIHFF 스페셜’ 부문에서는 한국 영화사의 기념비적 기록을 세운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명량·한산·노량)이 상영되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p><p>작품성과 주제 의식이 뛰어난 영화들이 경합하는 ‘공식장편경쟁’과 전문가의 안목이 담긴 ‘프로그래머 PICK’은 영화제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패밀리’ 섹션과 한국 영화의 뿌리를 확인하는 ‘무성영화’ 프로그램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이 될 전망이다.</p><p>영화 상영 외에도 관객과 영화인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네 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 측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상영 시간표, 행사장 배치도 등 상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p><p>영화제 관계자는 “무료 상영 프로그램을 포함해 문턱을 낮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역사라는 공통의 주제를 통해 부여의 역사문화 자산과 영화예술이 시너지를 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p><p>상영작 정보 및 세부 일정은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공식 누리집(<response-element class=""><link-block class="ng-star-inserted"><a target="_blank" jslog="197247;track:generic_click,impression,attention;BardVeMetadataKey:[[&quot;r_88fd3671f0aba6a9&quot;,&quot;c_0c595a3e4dbf2a8d&quot;,null,&quot;rc_ace3d1561086bf55&quot;,null,null,&quot;ko&quot;,null,1,null,null,1,0]]" href="https://www.bihff.com" class="ng-star-inserted">www.bihff.com</a></link-block></response-elem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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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8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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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807337521.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8:07: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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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제 700년 숨결, 해설사와 버스 타고 ‘오늘 하루 부여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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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80638_86828d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 홍보물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의 시동을 건다.</p><p>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주말(7~8월 혹서기 제외),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주간형 관광 상품을 본격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백제 이야기, 오늘 하루 「부여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투어는 관광객의 방문 목적과 성향에 맞춰 요일별로 차별화된 두 가지 코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p><p>토요일에 운행되는 ‘역사탐방 코스’는 백제 역사의 정수를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일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정림사지를 시작으로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그리고 광활한 백제문화단지를 차례로 둘러본다. 백제 금동대향로의 비밀부터 5층 석탑의 비례미까지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이 곁들여져 ‘살아있는 역사 교실’이 펼쳐진다. 일요일 ‘산책·힐링 코스’는 여유로운 휴식과 풍광을 중시하는 재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부소산성과 관북리 유적을 걷고, 구드래에서 황포돛배에 몸을 싣고 백마강 강바람을 맞는다. 이어 궁남지와 무량사까지 잇는 동선은 백제의 자연이 주는 위로를 온전히 느끼게 해준다.</p><p>특히 일요일 코스에 포함된 ‘구드래 황포돛배’ 탑승은 백마강 물길을 따라 낙화암의 전설을 감상할 수 있는 부여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버스는 충남종합관광안내소와 롯데리조트부여 두 곳에서 승차할 수 있어 리조트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투어 예약은 부여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p><p>부여군 관계자는 “시티투어버스는 운전의 번거로움 없이 부여의 핵심 명소를 가장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라며 “관광해설사와 함께 백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부여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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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3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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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759353083.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7:59: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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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싱싱한 광어·도미의 유혹... 서천 마량진항서 ‘제20회 수산물 축제’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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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5850_e9ebbe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포스터 / 서천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천군 마량진항이 봄철 별미인 자연산 광어와 도미의 향연장으로 변신한다.</p><p>서천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마량진항 일원에서 ‘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서천의 청정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p><p>축제의 서막은 5월 1일 오전 11시 마량진항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이 장식한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관람객이 직접 몸으로 즐기는 ‘참여형 콘텐츠’다. 축제장의 백미로 꼽히는 ▲광어 맨손 잡기 체험을 비롯해 ▲생동감 넘치는 선상 낚시 체험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마량진항의 상징인 등대를 배경으로 한 ‘SNS 인증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의 취향을 저격할 소소한 즐길 거리도 촘촘히 배치됐다.</p><p>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을 위한 ‘요리 장터’도 빼놓을 수 없다. 행사장에는 신선한 광어와 도미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 부스와 서천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이 운영된다. 시중보다 저렴하고 싱싱한 자연산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에 전국 강태공들과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마량진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p><p>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서천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제철 수산물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마량진항이 한 번 오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안전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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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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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755101662.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7:55: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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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양 국가유산, ‘보는 유물’ 넘어 ‘즐기는 문화’로 다시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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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남 청양군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보존과 관리에만 치중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하는 현대적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p><p>올해 사업은 크게 조선시대 교육기관을 활용한 ‘향교·서원 프로그램’과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 두 갈래로 나뉘어 진행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5333_337ea6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향교·서원 활용’ 프로그램 포스터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먼저 청양향교와 정산향교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어제를 담아 내일을 여는 청양의 향교’가 운영된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향교라는 공간을 다도와 명상, 민화·서예 체험, 전통문화 스토리텔링 등으로 채워 선비정신의 핵심인 효(孝)와 예(禮)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조선시대 지성의 요람이었던 향교의 기능을 현대적 인성 교육의 장으로 계승한 점이 눈에 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5414_0d57df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생생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 포스터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는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숭고한 항일 의지를 되새기는 ‘생생국가유산 활용 사업’이 펼쳐진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인 ‘최익현 초상화’와 ‘최익현 압송도’ 실물을 배경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교육이 강점이다. 특히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면암 최익현과 함께 올바름을 지키는 하루’, ‘의병이여, 영원하라!’ 등의 프로그램은 6월까지 이어진다.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항일 의병 활동 해설과 체험 활동을 결합하여, 역사를 지식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p>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반으로 삼는 중요한 계기”라며 “단순한 보존을 넘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문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p><p>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향교 프로그램은 수행단체 온닮(041-853-5185),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은 아키헤리스(070-4146-426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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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2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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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617227578.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7:51: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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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달빛 아래 피어나는 조선의 밤... ‘아산 외암마을 야행’ 내달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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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1628_624819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축제 포스터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유산 축제인 ‘2026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조선의 외암, 밤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정해, 500년 역사를 간직한 마을의 밤 풍경 속에 조선시대의 고전적 미학과 현대적인 미디어 기술을 조화롭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p><p>이번 야행은 이른바 ‘8야(8夜)’를 테마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입체적인 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밤에 감상하는 경관조명과 외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야경), 고즈넉한 돌담길을 걷는 야간 산책(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화려한 공연(야설), 마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몸으로 익히는 체험(야사) 등 8가지 테마가 마을 곳곳을 채울 예정이다. 시는 조선시대의 시간적 배경 속에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를 녹여내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붕 없는 박람회장’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p><p>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위해 아산시는 27일부터 공식 누리집(<response-element class=""><link-block class="ng-star-inserted"><a target="_blank" jslog="197247;track:generic_click,impression,attention;BardVeMetadataKey:[[&quot;r_ddb878fb0bd73707&quot;,&quot;c_e16928958a219ffd&quot;,null,&quot;rc_76e22ffd881c564c&quot;,null,null,&quot;ko&quot;,null,1,null,null,1,0]]" href="https://www.asannight.com" class="ng-star-inserted">www.asannight.com</a></link-block></response-element>)을 정식 개설하고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를 공개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는 매회 조기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들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되어 관람객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예상된다. 아울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버스킹 팀과 플리마켓 참여 업체 공모도 같은 날 누리집을 통해 개시된다.</p><p>양태진 아산시 문화유산과장은 “올해 야행은 외암마을의 고풍스러운 멋에 미디어 기술을 더해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p><p>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asan_oeam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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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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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609112676.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6:09: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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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성웅의 밤’ 더 뜨거워진다… 아산 이순신축제, 6일간의 ‘체류형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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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0824_a978f7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순신축제 홍보 포스터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아산시의 밤이 ‘이순신’의 서사와 화려한 빛으로 물든다.'</p><p>‘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시는 축제 기간을 기존 3일에서 6일로 대폭 연장하고 낮보다 화려한 야간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보고 떠나는 축제에서 벗어나,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모델’의 본격적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p><p>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변화는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대에 부활한 ‘야시장 감성’이다. 시는 과거 곡교천 일대의 향수를 자극하던 야시장의 정취를 도심 상권으로 옮겨왔다. 세련된 조명 아래 조성된 먹거리존은 전통시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관광객이 걷고 먹고 머무는 경험 자체가 지역 경제로 흐르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했다.</p><p>밤의 정취를 극대화할 콘텐츠도 풍성하다. 이순신 장군의 위패가 모셔진 현충사 일원에서는 야간 경관과 전통 공연이 어우러진 ‘달빛야행’이 운영된다. 여해나루 이순신관광체험센터에서는 외벽 미디어월을 통해 ‘이순신 반차도 미디어아트’가 상영되어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장군의 생애를 시간 흐름에 따라 풀어낸 서사형 프로그램은 방문객이 여러 날에 걸쳐 축제에 머물며 이순신의 이야기를 따라가게 만드는 핵심 장치다.</p><p>이동의 편의성도 갖췄다.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곡교천과 현충사 등 주요 거점을 셔틀버스로 촘촘히 연결해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으로 기능하도록 했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상점런 미션런’, ‘충효의 밥상’ 등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소비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p><p>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축제의 키워드는 ‘회복과 상생’이다.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에 확실한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며 “관광객들이 아산에 머물며 느낀 감동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희망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p><p>한편,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아산시 전역에서 펼쳐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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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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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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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Apr 2026 14:32: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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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책과 만난 내 일상, 기록이 되다”… 공주시, ‘나의 이야기’ 전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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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3122_952baa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나의 일상 이야기 공모전 홍보문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공주시가 독서의 문턱을 낮추고 일상의 경험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나의 일상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독서와 일상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독자(非讀者)까지 아우르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p><p>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6년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책과 독서, 그리고 일상생활의 경험’이다. 참여 분야는 ▲수필(산문) ▲시(운문) ▲네 컷 만화 등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글쓰기에 서툰 이들도 만화 형식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p><p>접수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2점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공주시장상을 비롯해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한국문인협회장상 등 권위 있는 상이 수여된다. 결과 발표는 8월 중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시상식은 9월에 열리는 ‘공주시 도서관 책 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p><p>특히 공주시는 선정된 작품들을 엮어 오는 11월 공식 작품집으로 발간, 독서와 일상의 기록이 지닌 가치를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p><p>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독자에게는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비독자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p><p>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www.gongju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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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7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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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2652_212ece0b.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4:27: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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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70만 년 전 구석기로의 ‘타임슬립’…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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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2652_212ece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 축제 자료사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우리나라 선사시대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 충남 공주 석장리 유적에서 인류의 시원을 찾아 떠나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p><p>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교육과 재미, 관광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p><p>올해 축제는 체험 프로그램의 질과 양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체험마당’에서는 구석기시대의 생존 기술이었던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만들기 등 실감 나는 제작 체험이 진행된다. 여기에 동물 쿠키 만들기, 구석기 벽화 그리기, 공예 및 요리 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p><p>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주무대에서는 석장리의 역사를 담은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가 매일 관객을 찾으며, 전문 배우들이 구석기인으로 분해 관람객과 호흡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구석기 사냥픽’ 등 축제장 곳곳이 살아있는 역사 교실로 꾸며진다.</p><p>방문객 편의를 위한 인프라 개선도 눈에 띈다. 시는 체험 및 판매 공간을 박물관 중심으로 재배치해 관람 동선을 효율화하고, 구역별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고 전동카트를 도입해 넓은 축제장 내 이동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올해는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가 함께 열려, 우리나라 구석기 발굴의 역사적 가치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p><p>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공주가 자랑하는 소중한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축제”라며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구석기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고, 금강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뜻깊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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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6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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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202604241804022582.jpg</image>
            <pubDate>Fri, 24 Apr 2026 18:04: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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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제 고도 정림사지서 만나는 ‘시네마 천국’…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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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80318_085b8c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포스터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충남 부여 정림사지의 5층 석탑이 이번엔 은막(銀幕)의 주인공이 된다.</p><p>한국영화인협회 부여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제1회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BIHF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를 단일 테마로 내건 이번 영화제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서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백제의 고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p><p>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5월 2일 오후 4시 정림사지 홍보관 앞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영화제의 꽃으로 불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포토존 운영을 통해 국내외 영화인들이 팬들과 직접 마주하며, 주요 내빈과 군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정림사지의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즈넉한 사찰 터에서 울려 퍼지는 식전 공연은 현대의 예술인 영화와 고대의 유산인 정림사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할 전망이다.</p><p>어린이날을 포함한 5월 초 ‘황금 연휴’ 기간에 열리는 만큼, 주최 측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행사 기간 정림사지 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실시간 질서 유지를 강화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비해 ‘실종 아동 조기 발견 지침’ 등 세밀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비상시 대응 체계를 촘촘히 설계해 이른바 ‘사고 없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정림사지의 아름다운 야경과 영화의 매력이 어우러져 가족,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역사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제 일정과 구체적인 상영작 정보는 공식 누리집(<response-element class=""><link-block class="ng-star-inserted"><a target="_blank" jslog="197247;track:generic_click,impression,attention;BardVeMetadataKey:[[&quot;r_e5732ee84669a24f&quot;,&quot;c_e16928958a219ffd&quot;,null,&quot;rc_adb19e1e4f13f3c1&quot;,null,null,&quot;ko&quot;,null,1,null,null,1,0]]" href="https://www.bihff.com" class="ng-star-inserted">www.bihff.com</a></link-block></response-elemen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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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2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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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Apr 2026 17:57: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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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천 해변 달구는 뜨거운 엔진음… ‘2026 보령·AMC 모터페스티벌’ 5월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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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75728_e052b1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포스터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보령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고성능 엔진의 굉음과 타이어 타는 냄새가 어우러지는 자동차 축제가 찾아온다.</p><p>보령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2026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모터스포츠의 정수를 체험하는 역동적인 장이 될 전망이다.</p><p>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단연 화려한 볼거리다. 복잡한 장애물을 묘기하듯 빠져나가는 ‘짐카나’ 대회와 아찔한 곡예 주행이 압권인 ‘드리프트 쇼’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에는 토요타(TOYOTA)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최신 모델부터 개성 넘치는 튜닝카, 실제 서킷을 누비는 레이싱팀 차량, 그리고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프로드 캠핑카까지 자동차 마니아들이 열광할 만한 차량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아주자동차대학교 RISE사업단과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을 맡아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p><p>단순히 눈으로만 즐기는 축제가 아니다. 관람객들이 직접 고성능 차량의 가속력을 체감할 수 있는 동승 체험이 대폭 강화됐다. 전문가가 운전하는 차량 옆자리에서 짐카나와 드리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거친 험로를 주행하는 오프로드 체험은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해 이번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마련된 전동카트 체험, 미술그리기 대회, 로봇 캐릭터 코스프레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주자동차대학교의 전문 인프라와 보령의 관광 자원이 결합한 지자체-대학 협력의 대표적 성공 모델”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보령에서 자동차 문화의 진수를 만끽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제장에는 10여 대의 푸드트럭과 쾌적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가족, 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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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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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Apr 2026 17:45: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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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선 왕실의 禮로 성웅을 기리다… 아산서 ‘이충무공 대제’ 2일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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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74440_eae5cfe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충무공 대제’ 행사 포스터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8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2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장군의 안녕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충무공 대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조선 왕조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제례의 격식을 빌려 ‘K-헤어로(K-HERO)’ 이순신의 위상을 국가적 차원의 예우로 드높이기 위해 기획됐다.</p><p>이번 대제의 가장 큰 특징은 종묘제례악의 핵심 요소인 악(樂), 가(歌), 무(舞)를 중심으로 장엄한 의례가 펼쳐진다는 점이다. 이순신 장군의 후손인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와 전주이씨대동종약원(종묘제례보존회)이 손을 잡고 조선 왕조의 제례 형식을 응용해 의식을 봉행한다. 특히 이순신 종가에서 특별히 고증하여 재현한 제사상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어 역사적 실증의 의미를 더한다. 제례가 진행되는 동안 (사)종묘제례악보존회가 연주하는 ‘현충 제례악’은 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현장의 위엄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p><p>의식 이후에는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깊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온양온천역 제1공영주차장 족욕체험장 일원에서는 ‘제례악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편경, 편종 등 생소한 궁중 악기들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다.</p><p>고영이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현충사와 이충무공 묘소 등 아산은 성웅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장군의 순국과 희생의 의미를 박제된 역사가 아닌, 살아있는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가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p><p>공연 관람과 악기 체험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제례 및 제례악 공연은 오전 9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악기 체험은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상세한 내용은 아산시 콜센터나 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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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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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Apr 2026 14:56: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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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주서 상하이까지 2시간… 춘추항공, 정기노선 본격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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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45624_3a85b9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춘추항공 상하이 노선 취항식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북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국제 거점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p><p>중국 최대 저가항공사인 춘추항공은 2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상하이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섰다. 이번 취항은 지난 9일 발표된 신규 취항 계획의 결실로, 국제선 다변화를 위해 공을 들여온 충북도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p><p>이번에 신설된 청주~상하이 노선은 주 6회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월·금·토요일은 낮 12시 5분에 청주를 출발하고, 화·목요일은 밤 10시로 편성되어 비즈니스 수요와 관광 수요를 모두 공략한다. 상하이가 중국의 경제·금융 중심지이자 관광 명소가 즐비한 도시인 만큼, 이번 취항으로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p><p>청주공항의 성장세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올해 1~3월 이용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한 135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은 무려 67.6% 급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취항으로 청주공항의 정기 국제노선은 7개국 19개(4월 24일 기준)로 늘어났다.</p><p>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취항은 도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노선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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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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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18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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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Apr 2026 17:39: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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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00년 전 ‘성웅의 마지막 길’... 아산서 미디어아트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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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73905_a68db9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디어아트 이순신 반차도 원화 ‘여혼종정도(旅魂終靜圖)’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81주년을 맞아, 그가 잠든 땅 아산에서 장군의 마지막 길을 기리는 대규모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가 공개된다.</p><p>아산시는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에서 오는 28일부터 미디어아트 작품 ‘이순신 반차도 여혼종정(旅魂終靜): 이순신의 고요하고 빛나는 마지막 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동양화가 손지훈(Bootjil) 작가와 제장명 이순신정신문화연구소장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특히 400여 년 전 아산 지역에서 치러진 실제 운구 행렬 구간을 철저한 문헌 고증을 거쳐 화폭에 옮겼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p><p>작품은 1599년 당시 장례가 시작된 현충사 고택에서 출발해 노제를 지낸 위충암과 초장지인 금성산을 거쳐, 현재의 묘소인 어라산 이충무공 묘에 이르는 웅장한 여정을 담고 있다. 화면 속에는 조선 수군과 부관들이 장군을 호위하고, 그 뒤를 수많은 백성이 눈물로 따르는 천여 명 규모의 행렬이 16세기 아산의 풍경과 함께 생생하게 펼쳐진다. 서사는 화면 좌측의 마을 풍경에서 시작된다. 이른 아침, 마을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애도를 표하며 장군을 떠나보내는 장면은 이순신 장군과 백성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시각적으로 증명한다. 화면 우측으로 이동할수록 넓은 들판과 한적한 풍경이 이어지며, 이는 장군이 고단했던 삶을 뒤로하고 영원한 안식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p><p>예술적 완성도 역시 돋보인다. 초봄의 따뜻한 색채를 바탕으로 전통 반차도의 형식미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매체만의 세밀한 묘사와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이는 ‘죽음’을 단순히 슬픈 끝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순환의 시작으로 그려내려는 작가의 의도가 투영된 결과다. 아산시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현충사와 묘소가 지닌 ‘죽음’의 정적인 이미지를 현대적인 체험 관광 콘텐츠로 탈바꿈시켰다.</p><p>고영이 시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들이 성웅의 마지막 길에 직접 동행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했다”며 “장군의 위대한 생애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이순신 반차도’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행렬 체험은 축제 기간 중 매일 2회 무료로 운영되며,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행렬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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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18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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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Apr 2026 16:21: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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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충북, ‘돔구장 시대’ 열고 프로야구 퓨처스팀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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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62115_1933c4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북 퓨처스리그 창단 민관자문위원 위촉식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북도가 ‘충북형 돔구장’ 건립과 연계한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구단 창단을 공식화하며 스포츠 인프라 혁신에 나섰다.</p><p>도는 23일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퓨처스리그 창단 민·관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야구계 인사 및 전문가 18명과 함께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p><p>이번에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성공적인 구단 창단을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협력 및 대응 전략 논의, 민간 참여 유도, 도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자문 등 다방면에서 핵심 브레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p>충북도의 움직임은 지난달부터 숨 가쁘게 이어져 왔다. 지난 16일에는 청주시 관계자와 함께 KBO를 방문해 창단 절차와 규정상 요건 등을 실무 차원에서 협의했으며, 20일에는 충북연구원에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돔구장 건립과 연계한 야구 인프라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p><p>특히 도는 일본 프로야구 2군 리그가 소도시 상권을 살린 사례와 미국 마이너리그 구단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유치해 지역 브랜드를 높인 성공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벤치마킹해 충북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문화+관광’ 복합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p><p>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퓨처스리그 창단은 단순한 스포츠 구단 하나를 만드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돔구장 건립과 맞물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소년 야구 저변 확대 및 관광 콘텐츠 강화 등 지역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적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p>충북도는 향후 자문위를 정치권까지 포함한 ‘민·관·정 자문위’로 확대 운영해 돔구장 건립과 구단 창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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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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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Apr 2026 11:33: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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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모노레일 타고 보는 ‘꽃대궐’… 청남대 영춘제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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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13304_5d2cca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남대 영춘제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봄의 정점을 알리는 충북 청남대의 대표 축제 ‘영춘제’가 오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13일간 대청호반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펼쳐진다.</p><p>올해 영춘제는 특히 지난달 정식 개통한 모노레일과 연계되어,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까지 아우르는 ‘무장애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축제 기간 청남대는 거대한 ‘꽃의 성’으로 탈바꿈한다. 산책로 곳곳에는 청남대가 직접 재배한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3만 5,000여 본의 초화류가 식재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헬기장과 기념관 일원에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정성이 담긴 야생화 작품과 희귀 분재들이 전시되며, 어울림마당에서는 패션쇼와 국악, 마술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상설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p><p>올해 축제의 ‘신스틸러’는 단연 모노레일이다. 지난 3월 개통한 모노레일은 약 330m 구간을 운행하며 관람객들을 제1전망대까지 실어 나른다. 그동안 가파른 길 때문에 접근이 어려웠던 이들도 이제는 모노레일에 몸을 싣고 대청호의 파노라마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게 됐다. 연둣빛 새순이 돋아나는 4월의 숲을 가로질러 전망대에 오르면,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청남대만의 독보적인 봄 풍경이 발아래로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 명랑운동회’가 열려 마술과 풍선아트 등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문의면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을 운영해 지역 경제와의 상생도 도모한다.</p><p>청남대는 고질적인 주말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무료 순환버스’ 카드를 꺼내 들었다. 주말과 공휴일에 문의문화유산단지나 노현 습지공원에 주차한 후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에게는 ‘청남대 무료입장’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p><p>강혜경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모노레일 도입으로 관광 편의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대통령의 정원에서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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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05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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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8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202604221130261660.jpg</image>
            <pubDate>Wed, 22 Apr 2026 11:30: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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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상하이 의거 94년, 그를 만나러 갑니다”… 예산군, ‘윤봉길 평화축제’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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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12946_2a4eb0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 일정표 / 예산군</figcaption></figure><div></div></div><p> 충남 예산군이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덕산면 충의사 일원에서 ‘제53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개최한다.</p><p>(사)매헌윤봉길월진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그 사람 윤봉길’이라는 주제 아래, 저한당과 도중도 일원에서 역사의 향기와 봄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p><p>올해 축제는 특히 윤봉길 의사의 유해 봉환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고난의 길’, ‘예산에 피어난 봄’ 등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몰입감을 대폭 높였다. 이머시브(몰입형) 도슨트 프로그램인 ‘두 갈래의 길, 하나의 시간’을 비롯해 상하이 의거 여정을 보드게임처럼 체험하는 ‘상하이 가는 길’, 밀정 찾기 게임, ‘윤봉길 골든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역사적 사건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포진했다.</p><p>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도 대폭 보강됐다. 예산군은 인디언 텐트 등 감성적인 가족형 쉼터를 대폭 확대하고, 다채로운 먹거리 구성을 강화해 축제 현장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며 휴식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제시한다.</p><p>축제 관계자는 “의사님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시민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 일정과 주차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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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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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2 Apr 2026 11:25:0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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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삽교호 밤하늘 수놓는 ‘1,000대 드론의 군무’... 당진, 대한민국 야간관광 ‘메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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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 class="container"><message-content _nghost-ng-c3808036711="" id="message-content-id-r_8cd3871eb773efde" class="ng-star-inserted"><div inline-copy-host="" class="markdown markdown-main-panel stronger enable-updated-hr-color" id="model-response-message-contentr_8cd3871eb773efde" aria-busy="false"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12406_f943d4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론쇼 포스터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당진시의 밤바다가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한다. 당진시는 오는 5월 2일,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2026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서해안의 관문인 삽교호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공연과 체험, 참여가 결합한 복합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한 단계 진화하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p><p>개막일인 5월 2일 오후 8시 20분부터는 전국 단위 댄스 경연대회인 ‘댄싱 스테이지 in 당진’ 예선전이 1부 행사로 치러지며 축제의 열기를 예열한다. 이어 본행사인 2부에서는 밤 9시부터 1,000대 규모의 드론이 일제히 날아올라 삽교호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개막 당일에는 강렬한 불꽃 쇼가 드론의 군무와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첫인상을 선사할 전망이다. 낮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신성대학교 미래모빌리티과와 협업한 ‘드론 체험관’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p><p>당진시는 이번 드론 쇼를 삽교호에 국한하지 않고 남부권 및 중부권 주요 축제와 연계해 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관광객 안전을 위한 대비책도 촘촘하다. 스피커 드론을 활용한 인파 관리, 교통 경비 용역 투입, 해안선 안전관리자 집중 배치 등 선제적 안전사고 방지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총 70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384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입증된 만큼, 올해는 콘텐츠의 깊이를 더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전략이다.</p><p>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은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는 이미 전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당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div></message-conte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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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86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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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2 Apr 2026 10:00: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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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7년 만에 다시 핀 안면도... 꽃과 AI가 만난 ‘치유의 대제전’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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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00007_3e1ed5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현장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최고의 낙조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이 ‘꽃과 치유의 섬’으로 화려하게 부활한다.</p><p>2002년과 2009년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안면도 꽃박람회 이후 17년 만의 귀환이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3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예쁜 꽃을 관람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탈피해, 인공지능(AI)과 원예산업이 결합한 세계 최초의 ‘원예치유’ 박람회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2016년부터 10년의 공력을 들여 완공된 안면도 지방정원과 발을 맞춘 이번 행사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amp;치유’를 주제로 천혜의 해안 경관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미래형 박람회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기술이 꽃향기를 연주한다’는 점이다. 주제관인 특별관은 ‘나비의 숲’ 등 6개 존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이 마치 나비가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미디어아트가 만들어낸 환상적인 공간은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해 깊은 정신적 치유를 이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AI 하모니가든’은 관람객의 현재 감정을 키오스크로 측정하면 AI 피아노가 그에 맞는 음악을 즉석에서 연주해주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p><p>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네덜란드의 ‘검은 튤립’, 덴마크의 ‘성냥팔이 소녀’ 등 6개국의 대표 설화를 테마로 한 국제교류관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성인들에게는 동심의 치유를 선물한다. 충남형 치유농업 통합공간인 치유농업관에서는 100년 된 구기자나무와 대형 가지나무 등 진귀한 식물을 만날 수 있으며, 단돈 1,000원으로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 야외에는 튤립 등 80여 종 100만 본의 초화류가 끝없이 펼쳐지며, 인기 화가 이슬로 작가와 협업한 ‘꽃잠의 정원’을 포함한 22개의 테마 정원이 거대한 포토존을 형성한다.</p><p>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25일 오후 6시 개막식은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다. 이찬원, 거미, 다이나믹듀오, 장사익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1,000대의 드론이 안면도의 밤하늘에 화려한 자수를 놓는 드론쇼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람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성인 기준 1만 5,000원인 입장권 한 장이면 박람회장뿐만 아니라 부행사장인 안면도수목원과 지방정원까지 무료로 둘러볼 수 있으며, 태안해양치유센터 이용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p><p>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정원을 걷고 향기를 느끼는 행위 자체가 치유가 되도록 정밀하게 설계했다”며 “전 국민이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받길 바란다”고 밝혔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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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81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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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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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1 Apr 2026 13:28: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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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입안에서 흩날리는 핑크빛 풍미… 당진 ‘매화꽃비’,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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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32819_d9e00f3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매화꽃비주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당진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 육성한 ‘아미쌀’로 빚은 순성브루어리의 프리미엄 막걸리 ‘매화꽃비’가 지난달 24일 열린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명품주의 반열에 올랐다.</p><p>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100여 명의 전문가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18개 브랜드가 출품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p><p>대상을 받은 ‘매화꽃비(알코올 도수 6.5%)’는 당진에서만 재배되는 고품질 아미쌀과 5년 동안 정성껏 숙성시킨 순성 왕매실을 원료로 한다. 매화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핑크빛 색감과 디자인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입안에서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기존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 대신 매실의 새콤달콤한 맛과 탄산이 어우러진 극강의 청량감 덕분에 육류나 해산물, 매운 요리 등 어떤 음식과도 뛰어난 페어링을 자랑한다.</p><p>순성브루어리의 성공 가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아미쌀로 만든 ‘아미주’는 2023년 국민 MC 유재석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룹 BTS의 지민에게 선물하며 ‘지민 막걸리’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p><p>백윤기 순성브루어리 대표는 “아미쌀로 술을 빚은 후 품질과 맛이 월등히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매화꽃비는 세련된 맛과 비주얼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라고 전했다.</p><p>당진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지역 특산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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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5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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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4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202604201439094694.jpg</image>
            <pubDate>Mon, 20 Apr 2026 14:39: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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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안 빵 맛보러 오세요”… ‘2026 빵지순례’ 450팀 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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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43724_31622b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 포스터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천안시가 오는 6월 1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6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에 참여할 순례단 450팀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p><p>(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전국에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규모는 천안시민 225팀과 관외 거주자 225팀 등 총 450팀(1,400여 명)으로,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는 만 18세 이상 팀장을 포함한 2~4명 단위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p><p>순례단에 선정된 팀에게는 팀별로 총 5만 원 상당의 빵지순례권(2만 5,000원권 2매)이 지급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중 지정된 빵집 2곳을 방문해 이용권을 사용하고, 개인 SNS에 생생한 방문 후기를 게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안 8경, 전통시장, 유량음식문화거리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해 후기를 공유하는 추가 미션을 통해 ‘빵과 관광’을 결합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p>순례단에 뽑히지 않더라도 축제의 즐거움은 이어진다. 행사 기간 참여 제과점을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에게는 제품 구매 시 10% 이상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천안산 우유와 흥타령쌀 증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빵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천안 빵빵데이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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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45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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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9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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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Apr 2026 13:24:2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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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일자리가 청년을 부른다”… 천안시, 비수도권 ‘청년친화도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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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6/img_20260416132412_617467f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천안시청 전경</figcaption></figure><div></div></div><p>천안시가 비수도권 도시 중 청년들이 가장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로 공인받았다. 시는 16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청년친화지수’에서 전국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비수도권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수의 핵심 지표인 일자리(Work) 부문에서는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뚫고 청년 고용의 ‘메카’임을 입증했다.</p><p>산업연구원의 청년친화지수는 일자리(Work), 삶(Life), 락(Fun), 연(Engagement) 등 4개 부문을 종합 평가한다. 천안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원스톱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취업 경로를 정밀하게 설계하는 등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구축한 점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단순히 취업 건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실제로 일하고 싶은 양질의 일자리 환경을 조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p><p>시는 이번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 총 80개 청년 정책 사업에 약 951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일자리(22개)뿐만 아니라 복지·문화(29개), 참여·권리(14개), 교육(10개), 주거(5개) 등 청년 삶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촘촘한 정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일자리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주거와 복지 등 정착 기반을 강화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포석이다.</p><p>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이 비수도권 도시 중 청년이 일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천안에서 일하고 즐기며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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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90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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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6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12627_4b4b3869.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11:26: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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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하얀 꽃길”… 보령 무궁화수목원 ‘순백의 터널’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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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12627_4b4b38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4일 무궁화수목원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보령 성주산 자락에 위치한 보령 무궁화수목원이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눈부신 ‘순백의 향연’을 선보이고 있다.</p><p>수목원 입구부터 13종의 형형색색 식물로 조성된 포토존이 방문객을 반기는 가운데, 총면적 24ha 규모의 광활한 대지에는 1,100여 종의 식물 자원과 150여 종 6,000그루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사계절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4월과 5월 사이, 수목원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단연 170m 길이에 달하는 ‘꽃터널’ 구간이다.</p><p>이 꽃터널은 하늘 위로는 하얗게 핀 배꽃이 구름처럼 매달려 있고, 발치에는 조팝나무가 눈꽃처럼 내려앉아 위아래가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 구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이미 ‘인생 사진’ 명소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가수 이상순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딱 이맘때가 되면 위로는 하얗게 핀 배꽃이, 그 아래에는 조팝나무가 터널 양쪽에 펼쳐져 하얀 꽃길이 된다”며 “그 길을 걷다 보면 누구라도 주인공이 된 기분일 것”이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p>수목원의 진화는 현재진행형이다. 보령시는 올 상반기 중 수목원 정상부 ‘숲하늘길’ 입구에 곰 목재 조형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이 새로운 산림휴양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목원 내 마련된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독서대, 원목 트레이, 정리함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오감 만족형 관광을 제공한다.</p><p>보령시 관계자는 “무궁화수목원은 성주산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지금 이 시기의 꽃터널만큼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풍경”이라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보령의 봄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p>보령의 봄은 지금 성주산 자락 무궁화수목원에서 가장 화려하고 순수하게 빛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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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62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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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74242_832b010d.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17:43: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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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금강변 노란 유채꽃과 붉은 방울토마토의 유혹… 부여 세도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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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74242_832b01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amp; 유채꽃 축제 단지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의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인 ‘2026 부여세도 방울토마토 &amp; 유채꽃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부여군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일원(가회리 573)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p><p>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물인 고품질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맛의 향연’과, 금강변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의 ‘시각적 장관’을 동시에 선사하며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p><p>축제의 서막은 17일(금) 오후 1시 지역 공연단체들의 무대로 열린다. 이날 저녁에는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봄밤의 하늘을 수놓을 불꽃쇼가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어 18일(토) 오후 2시에는 ‘KBS 전국노래자랑(충남 부여군 편)’ 녹화가 예정되어 있어, 전국적인 열기 속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하나 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마지막 날인 19일(일)에는 충청남도 무형유산인 ‘산유화가’와 ‘세도두레풍장’ 보존회가 유채꽃밭을 가로지르는 행진을 선보이며 우리 전통문화의 깊은 멋을 알린다. 이어지는 ‘다문화 스타탄생 노래자랑’은 주민 화합의 장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p><p>먹거리와 즐길 거리 역시 세도면만의 색깔을 담아 풍성하게 마련됐다.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에서는 제철 별미인 ‘우어회’는 물론,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수육’, ‘토마토 식혜’ 등 이색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방울토마토 직접 수확 체험과 승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p><p>강경수 축제추진위원장은 “만개한 유채꽃밭에서 봄의 낭만을 만끽하고 명품 방울토마토의 맛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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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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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8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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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Apr 2026 11:28: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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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벚꽃 아래서 책 한 권의 사치”… 공주시 ‘꽃멍’ 야외도서관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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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12746_5265a9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야외도서관 '꽃멍'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공주시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한 야외도서관 프로그램 ‘꽃멍+물멍, 책자리’의 첫 단추인 ‘꽃멍’ 행사를 시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p><p>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펼쳐진 이번 행사는 만개한 벚꽃 아래 자연과 어우러진 독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각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모처럼의 여유와 쉼표를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p><p>이번 ‘꽃멍’ 기간에는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이 독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나영밴드와 클래시 앙상블의 감미로운 선율이 박물관 앞마당을 채웠고, 베스트셀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 정문정 작가와 함께한 북토크,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시 낭송 등이 어우러지며 단순한 야외 독서를 풍성한 문화 축제로 승화시켰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벚꽃 눈을 맞으며 작가와 대화하고 음악을 즐기는 등 공주만의 고즈넉한 봄 정취에 흠뻑 젖어 들었다.</p><p>공주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 동력을 바탕으로 오는 5월, 제민천 일원에서 두 번째 시리즈인 ‘물멍’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5월 9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되는 ‘물멍’은 제민천 물길을 따라 조성된 야외 독서 쉼터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책을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5월 16일에는 앙상블 솔리 데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공주관광문화재단의 야간 상설공연 지원을 통해 밤의 정취를 더할 음악 프로그램들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p><p>박찬옥 공주시 평생학습과장은 “벚꽃과 함께한 꽃멍 행사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물멍 행사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책과 물소리가 주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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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8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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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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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Apr 2026 11:26: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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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물고기도 외로움 타고 애교 부린다”… 다이버 품에 안긴 150년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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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095236_b15308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북아쿠아리움에서 수중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들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150, 70, 20.</p><p>이 숫자들은 충북 괴산 충북 수산파크 아쿠아리움 메인 수조에서 유영하는 생명체들이 향유하는 ‘시간’의 기록이자, 인간과 쌓아올린 신뢰의 깊이를 상징한다. 최대 150년을 사는 철갑상어와 인간의 생애 주기와 맞먹는 70년 수명의 비단잉어, 그리고 20년 넘게 장수하는 붕어에 이르기까지, 관람객들은 물속 생명체들이 우리와 같은 긴 세월을 호흡하는 고귀한 존재라는 사실에 경탄하며 그 긴 시간만큼이나 깊어진 물고기들의 ‘지극한 교감’에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p><p>충북아쿠아리움이 매주 주말 오후 2시 선보이는 수중 교감 잔치는 이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인간과 어류가 정서적으로 하나 되는 ‘교감의 장’으로 승화되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60분 내내 수조 안에서는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진다. 스쿠버가 입수함과 동시에 수십 마리의 물고기가 구름처럼 몰려드는 것은 물론, 다이버의 품에 쉴 새 없이 파고들며 안기는 모습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일부 개체들은 마치 반려동물처럼 다이버에게 먹이를 달라고 조르거나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리는 등 고등 지능을 가진 생명체 특유의 감정 표현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지난 2년간 정성 어린 보살핌을 기억하는 물고기들의 이러한 반응은 “물고기는 지능이 낮다”는 세간의 통념을 완전히 뒤바꾸며, 이들을 단순한 구경거리가 아닌 마음을 나누는 인격적인 생명체로 바라보게 하고 있다.</p><p>충북아쿠아리움은 이러한 정서적 유대를 더욱 밀도 있게 전달하기 위해 최근 스쿠버 장비 2세트를 추가 보완하며 관람 환경의 내실을 기했다. 다이버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물고기들과 눈을 맞추며 교감의 정수를 선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는 ‘은어 특별전’을 기획하여 은빛 물결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소통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p><p>이병민 수산파크산업과장은 “70년을 사는 비단잉어나 150년을 사는 철갑상어는 우리와 생의 궤적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며, “다이버의 품에 안겨 애교를 부리는 물고기들의 모습은 생명의 무게가 인간과 다르지 않음을 웅변한다. 이곳이 인간과 자연이 진심으로 조우하는 치유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p>인간과 물고기가 긴 세월의 벽을 허물고 신뢰를 쌓아가는 수중 교감 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괴산 수산파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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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1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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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Apr 2026 10:02:1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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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돌창 만들고 맘모스 사냥까지”… 5만 년 전 석장리로 떠나는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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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00124_a63595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18회 석장리 구석기 포스터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공주 석장리에서 구석기 시대의 야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잔치가 열린다.</p><p>공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구석기인의 일상을 살아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무장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교육형 축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p><p>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보는 축제'에서 '몸으로 즐기는 축제'로의 완전한 체질 개선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석장리 구석기 체험마당’에서는 돌창 만들기와 흑요석 돌날 만들기, 구석기 동물 쿠키 만들기 등 선사 시대의 생존 기술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주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가 공연되며, 구석기인으로 분장한 전문 배우들과 함께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 단위 대항전인 ‘구석기 사냥픽’ 등 현장감 넘치는 참여형 행사가 축제장 곳곳을 채운다.</p><p>방문객 편의와 안전성도 대폭 강화된다. 시는 박물관을 중심으로 체험 및 판매 부스를 재배치해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정비했으며, 체험 구역과 놀이 구역을 엄격히 분리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교통약자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행사장 내 전동카트를 운영하는 등 세심한 행정 지원을 더했다. 지역 상생을 위한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공주 알밤한우와 고맛나루 농산물을 활용한 원시 구이 체험과 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p><p>한편, 올해는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병행된다. 특별기획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를 통해 1964년 첫 발굴 이후 한국 선사 연구의 지형을 바꾼 석장리 유적의 학술적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한다.</p><p>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박물관 개관 20주년의 의미와 함께 구석기 시대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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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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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89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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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Apr 2026 16:54: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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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거북선 대신 ‘ㅇㅅㅅ’… 아산에서 펼쳐지는 428인의 오징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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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165321_607f82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ㅇㅅㅅ게임 포스터 / 아산문화재단</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아산시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이색적인 서바이벌 게임을 개최한다.</p><p>아산시와 (재)아산문화재단은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핵심 참여형 프로그램인 ‘ㅇㅅㅅ게임’의 사전 참가자를 지난 7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의 숫자에 의미를 담아 전국에서 총 428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며,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오징어게임’의 형식을 모티브로 삼아 축제 현장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계획이다.</p><p>명칭인 ‘ㅇㅅㅅ’은 성웅 ‘이순신’ 장군과 개최지 ‘아산시’의 초성이 공통적으로 ‘ㅇ, ㅅ, ㅅ’이라는 점에 착안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오는 5월 2일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부별로 214명씩 투입되어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p><p>특히 우승자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7’이, 2등에게는 ‘갤럭시 워치8(44mm)’이 부상으로 수여되는 등 파격적인 경품이 마련되어 참가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장 관람객들 또한 실시간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맞힐 경우 소정의 음료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어 참여의 폭을 넓혔다.</p><p>참가 자격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전체 모집 인원 428명 중 328명은 축제 디지털 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으며, 나머지 100명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p><p>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성웅 이순신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젊은 세대를 포함한 전 국민이 즐겁게 소통하며 충무공의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이번 게임을 기획했다”며 “428명의 도전자들이 온양온천역 광장을 가득 메우는 장관이 연출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p><p>세부 사항 및 신청 방법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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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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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Apr 2026 09:38: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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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멈췄던 ‘평화’ 다시 달린다… DMZ 열차, 6년 6개월 만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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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0/img_20260410093755_5c7a9d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 노선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정기 관광열차 ‘DMZ 평화이음 열차’의 운행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p><p>이번 운행은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평화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 이후 무려 6년 6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통일부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등 4개 관계 기관이 손을 맞잡고 굳게 닫혔던 철길을 다시 연 것이다.</p><p>‘DMZ 평화이음 열차’는 오는 4월 24일 첫 고동을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서울역과 도라산역 사이를 왕복 1회 운행한다. 열차는 단순히 승객을 실어나르는 이동 수단을 넘어, DMZ 지역의 상징적인 관광지인 △도라전망대 △통일촌 △제3땅굴 등을 직접 방문하는 여행 상품과 연계되어 운영된다.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희망이 공존하는 현장을 가장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이다.</p><p>열차 내부 역시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졌다.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부터 DMZ 평화 포토월, 즉석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흑백 영수증 사진기 등이 비치되어, 도라산역으로 향하는 1시간 40여 분의 여정이 결코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흑백 영수증 사진’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해 젊은 세대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p><p>운행 시각은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해 짜였다. 서울역에서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해 도라산역에 10시 31분에 도착하며, 현지 관광을 마친 후 오후 3시 9분에 도라산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돌아온다. 상품 예약은 지난 9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p><p>다만, 방문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불문율'이 있다. 도라산역은 민간인 통제 구역 내에 위치하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이 없다면 평화의 문턱에서 발길을 돌려야 하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p><p>코레일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달리는 열차인 만큼, 국민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DMZ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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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74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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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7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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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Apr 2026 17:35: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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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벚꽃 엔딩, 장승의 기개와 만나다”… 청양 칠갑산 장승축제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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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3446_6caa1c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곡사 벚꽃길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청양군(군수 김돈곤)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제27회 칠갑산 장승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는 청양의 지형적 특성 덕분에 주변 지역보다 늦게 만개하는 벚꽃 시기와 축제 일정이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화사한 봄의 정취 속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p><p>청양문화원(원장 임호빈)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사라져가는 고유의 민속문화를 보존하고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자리를 넘어, 청양만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장이다.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장승 제례를 시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풍물놀이와 남사당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장승의 이름을 새기는 ‘장승명문식’에는 퍼포먼스 그룹 ‘청명’이 출연해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에 낯선 젊은 관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p><p>축제 이틀째인 12일에는 전국 각지의 장승 조각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솜씨를 뽐내는 ‘장승 조각가 초청 시연’이 열려 축제의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잊혀가는 우리 고유의 예법을 재현하는 ‘청양 전통 혼례식’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p><p>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나무를 깎아 자신만의 장승을 만들어보는 체험부터 장승 캘리 엽서 만들기, 장승 9행시 쓰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된다.</p><p>무엇보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충남에서 가장 늦게 피는 ‘엔딩 벚꽃’이다. 인근 지역의 벚꽃이 이미 진 시점에도 청양은 화사한 벚꽃 터널이 유지되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웅장한 장승의 기백과 흩날리는 벚꽃 잎이 어우러진 풍경은 오직 청양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봄의 장관이다.</p><p>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칠갑산 장승축제는 전통문화의 깊은 울림과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역대급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청양을 방문해 장승의 영험한 정기와 봄의 활기찬 기운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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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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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7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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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Apr 2026 17:20: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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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 드라마 속 그 장면, 내가 주인공이 된다”… 보령, 스크린 밖으로 나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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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남 보령시가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촬영지들을 앞세워 봄철 상춘객 유치에 나섰다. 청보리밭의 청량함부터 간이역의 소박함, 성곽 위에서 바라보는 항구의 절경까지,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영화의 한 장면이 완성되는 보령의 대표 촬영지 3곳이 제격이다.</p><p>■ "청춘의 푸른 물결"… 천북면 청보리밭</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1841_78fa4a5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천북 청보리밭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p>가장 먼저 발길을 붙잡는 곳은 천북면에 위치한 청보리밭이다. 드라마 '그해 우리는'에서 주인공들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던 애틋한 공간이자, 최근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도 깊은 울림을 줬던 장소다. 4월 중순인 지금부터 5월 초까지가 절정으로, 어른 허리 높이까지 자란 청보리가 서해의 봄바람에 일렁이며 거대한 푸른 바다를 이룬다. 언덕 위 폐목장을 감각적으로 개조한 카페에 앉아 있으면,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p><p>■ "응답하라 1980"… 청소면 청소역</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1900_e02a75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소역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p>레트로한 감성에 젖고 싶다면 청소역으로 향하면 된다. 1929년 문을 연 장항선 최고령 간이역으로, 천만 관객의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지로 유명하다. 소박한 박공지붕이 돋보이는 이 역사는 근대 건축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해 등록문화재 제305호로 지정되어 있다. 역 주변 골목은 영화 속 1980년대 거리가 박제된 듯 그대로 남아 있어, 교복이나 복고풍 의상을 준비해 인생 사진을 남기는 MZ세대들의 성지가 됐다.</p><p>■ "동백이의 낭만과 역사의 만남"… 오천항과 충청수영성</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1918_cf16ed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청수영성과 오천항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p>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오천항이 답이다. 항구 뒤편 언덕에 우뚝 솟은 충청수영성은 조선시대 서해 방어의 핵심 사령부였던 곳이다. 성 안의 정자인 영보정(永保亭)에 오르면 오천항의 옹기종기 모여 있는 배들과 서해의 낙조가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진다. 밤이 되면 성벽을 따라 켜지는 조명이 고즈넉한 야경을 선사하며, 인근 식당가에서는 보령의 명물인 싱싱한 키조개 요리로 미식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p><p>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은 산과 바다, 그리고 근현대 역사가 공존해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기회의 땅”이라며 “벚꽃이 흩날리는 4월, 스크린 속 감동을 현실에서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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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7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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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11156_dea397f2.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1:12: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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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상하이까지 매일 뜬다”… 중국 최대 LCC 춘추항공, 청주공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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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11156_dea397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춘추항공 여객기 / 춘추항공사</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북의 하늘길이 중국 경제의 심장부인 상하이와 더욱 촘촘하게 연결된다.</p><p>중국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춘추항공은 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정기노선 신규 취항 기념 발표회를 열고, 오는 4월 24일부터 청주~상하이(푸동) 노선을 공식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으로 청주공항은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p><p>운항 스케줄은 여행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모두 고려해 공격적으로 짜였다. 취항 초기인 4월 24일부터는 주 6회(수요일 제외)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하며, 두 달 뒤인 6월 3일부터는 수요일 항공편을 추가해 ‘매일 운항(Daily)’ 체제로 전환한다. 매일 운항이 시작되면 상하이를 방문하려는 중부권 도민들의 일정 선택폭이 획기적으로 넓어지는 것은 물론, 당일치기나 1박 2일 등 짧은 비즈니스 출장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p><p>춘추항공의 청주공항 진출은 한국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1981년 여행사로 출발해 2004년 항공업에 진출한 춘추항공은 현재 13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210여 개 노선을 운영하는 거대 항공사다. 이미 제주, 부산,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노선을 운영 중인 춘추항공이 국내 4번째 운항 기지로 청주를 선택했다는 점은 청주공항의 배후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방증이다.</p><p>발표회에 참석한 충청북도 관계자는 “글로벌 외항사인 춘추항공의 취항은 청주공항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공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상하이와의 직항로를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비즈니스 교류 확대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춘추항공 측 역시 “단순한 노선 개설을 넘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충북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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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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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Apr 2026 10:55: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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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르면 달려온다” 역사도시 공주, ‘차 없는 여행자’의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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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05449_98252c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 관광 DRT 개통 안내 카드 뉴스 / 공주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으로 충남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자가용 없이도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등 주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마치 제 집 안방처럼 편리하게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게 된다.</p><p>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원하는 장소에서 호출해 탑승할 수 있는 ‘공주 관광 DRT’(수요응답형 교통수단)를 지난 8일부터 신규 운행하며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교통 혁신에 나섰다.</p><p>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충청남·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초광역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12월 도입되어 이미 5,000여 명이 이용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C-투어버스(청주공항~오송역~공주~부여)’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광역 이동부터 시내 관광까지 빈틈없는 교통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p><p>새롭게 도입된 공주 관광 DRT는 정해진 노선과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는 일반 버스와 다르다. 관광객이 전용 앱 ‘셔클’이나 콜센터를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경로를 생성해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달려가는 맞춤형 서비스다.</p><p>DRT의 운행 범위는 공주 여행의 핵심을 꿰뚫는다. △공주종합버스터미널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한옥마을 △공주 왕도심(나태주풀꽃문학관·제민천) △KTX 공주역 등 총 7개 주요 거점을 촘촘하게 연결한다. 요금은 성인 기준 1,500원으로 시내버스 수준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p><p>이번 서비스의 진가는 ‘연계성’에 있다. 외지 관광객이 청주국제공항이나 오송역에 도착해 광역 노선인 C-투어버스를 타고 공주에 입성하면, 곧바로 시내 DRT를 이용해 주요 명소를 훑어볼 수 있는 구조다. 이는 공주를 ‘차가 있어야 편한 곳’에서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한 여행지’로 체질을 개선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주 관광 DRT는 여행의 피로도를 낮추고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관광 인프라”라며 “이미 운영 중인 광역 노선과 시내 DRT를 완벽하게 맞물려 관광객들이 더 쉽게 오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충청권 관광 대동맥’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용 안내와 노선 정보는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hr><p><strong data-index-in-node="0">[주요 키워드]</strong> #공주시 #공주관광DRT #수요응답형교통 #셔클 #뚜벅이여행 #충남문화관광재단 #C투어버스 #공주여행 #무령왕릉 #관광교통혁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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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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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26 12:31: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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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년 제방에 내린 분홍빛 봄”… 당진 합덕제, 벚꽃·버들 이중주에 상춘객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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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23047_4ad1e9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합덕제 전경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당진 합덕제가 봄을 맞아 화사한 벚꽃과 연둣빛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p><p>합덕제 제방을 따라 만개한 벚꽃 터널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한껏 선사한다. 특히 2.5km 구간에 걸쳐 식재된 1,000여 그루의 버드나무가 봄바람에 살랑이며 벚꽃과 극명하게 대비되는 풍경을 연출해, 길을 걷는 이들에게 여느 꽃길과는 다른 색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다. 맑은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이 길은 도심을 떠난 이들에게 자연 속 치유 공간으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p><p>주말이면 대형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 방문객은 물론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이곳으로 모여든다. 유모차를 밀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젊은 부부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봄길을 걷는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합덕제 곳곳에 가득하다. 합덕제 제방은 단순한 봄꽃 명소를 넘어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서의 깊은 역사적 가치도 지닌다. 오랜 세월 지역 농업의 젖줄 역할을 해온 수리(水利) 시설이 오늘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완벽히 변모했다는 평가다.</p><p>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합덕제는 사계절 저마다의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특히 벚꽃과 버드나무가 어우러지는 이 시기가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황금기”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당진의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 관리와 안전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천년의 지혜가 담긴 제방 위로 흐드러진 벚꽃과 버드나무의 향연은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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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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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26 12:24: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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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천 명이 하나로 당긴다”…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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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22433_7af18c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 기지시줄다리기 본행사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당진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 광장 일원에서 ‘2026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p><p>이번 축제는 수백 년을 이어온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드론쇼와 K-POP 등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의 변신을 꾀했다. 단순히 구경하는 축제를 넘어 관광객이 직접 줄을 당기며 공동체의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주도형 참여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p><p>축제는 9일 오후 기지시 마을의 안녕을 비는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와 마을 기원제 등 경건한 전통 의례로 포문을 연다. 이어 10일에는 축제의 열기를 더할 개막식과 함께 줄다리기를 테마로 한 주제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드론쇼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셋째 날인 11일에는 전국의 강호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대회가 열리며, 저녁에는 축제의 흥을 절정으로 끌어올릴 K-POP 페스티벌이 펼쳐진다.</p><p>축제의 대미는 마지막 날인 12일 장식한다. 이날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기지시줄다리기 본 행사가 거행된다. 수천 명의 인파가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거대한 줄을 끌고 이동해 맞붙는 장면은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줄다리기가 끝난 뒤에는 지역 가수들의 신명 나는 공연이 이어지며 대화합의 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기지시줄다리기가 지닌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당진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p><p>당진시장 권한대행 황침현 부시장은 “올해 축제는 그동안의 형식을 과감히 탈피해 다채로운 문화 요소와 콘텐츠를 집약시킨 새로운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관리 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관람객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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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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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26 12:17: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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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산에서 나만의 ‘세컨하우스’ 꿈꿔볼까”… 서산시, ‘한 달 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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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21657_c5cc4b1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서산 한 달 살기 참가팀 모집 홍보물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산시가 오는 4월 20일까지 ‘서산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0팀을 공개 모집한다.</p><p>이번 사업은 여행자가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서산의 숨겨진 매력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대외에 알리는 체류형 관광 시책의 일환이다. 시는 선정된 팀에게 서산시가 직접 마련한 전용 ‘세컨하우스’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4월 24일부터 11월 30일 사이 본인이 원하는 기간(최소 7일~최대 30일)을 선택해 서산 시민으로서의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p><p>지원 혜택은 파격적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1박당 3만 원의 숙박비와 하루 2만 원의 부대비가 지급된다. 여기에 1인당 2만 원의 여행자 보험료는 물론, 서산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비도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 충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 등 1~2명으로 팀을 구성해 지원 서류를 이메일(goseosan@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 동기와 여행 및 홍보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여행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생한 후기를 게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p><p>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서산 한 달 살기는 빡빡한 일정의 관광지 순례에서 벗어나 서산의 여유로운 일상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선물 같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서산에 더 오래 머물며 진정한 휴식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p><p>서해의 낙조와 육해공의 진미가 가득한 서산에서 보낼 한 달은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삶의 쉼표가 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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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4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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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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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26 12:13: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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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글 쓰면 AI가 만화 뚝딱”… 충남교육청, ‘AI 웹툰 제작’ 전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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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21255_1c5037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투닝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 모습 / 충남교육청</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 환경을 한층 강화한다.</p><p>도교육청은 교육 정보기술 기업 (주)툰스퀘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형 교육 플랫폼인 ‘마주온’에 AI 웹툰 제작 서비스인 ‘투닝(Tooning)’을 전격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상에서 간편하게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시각적 문해력(비주얼 리터러시)과 이야기 구성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p><p>이번에 도입되는 ‘투닝’은 문장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상황에 적합한 인물의 동작과 배경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혁신적인 도구다. 전문적인 그림 실력이 없는 학생이라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만화나 시각 자료 형태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표현하는 창작자로서의 경험을 쌓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p><p>특히 일선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체감하는 혜택이 클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모든 교직원에게 기존 유료로 운영되던 ‘학교 전용 이용권’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교사들은 별도의 예산 확보 부담 없이 수준 높은 수업 자료를 제작할 수 있게 됐으며, 기존 마주온 계정만으로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어 행정적인 번거로움도 덜어냈다. 충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실 안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교원들의 수업 혁신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p><p>김지철 교육감은 “민간의 우수한 AI 기술을 공공 교육 환경에 성공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혁신을 돕고 예산 절감 효과까지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교육 환경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한편, 양 기관은 2027년 말까지 교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활용 교육과 전산 교육 체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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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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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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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26 12:04: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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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주 인구 10만인데 ‘사이버 시민’은 31만… 지방소멸 시대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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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20419_d3e285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온누리공주시민제도_문화여행 사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 충남 공주시의 ‘온누리공주 시민’ 수가 31만 3000명을 돌파하며 실제 등록 인구의 3배를 넘어섰다.</p><p>8일 공주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온누리공주 시민 수는 공주시 전체 인구(약 10만 명)의 3배를 훌쩍 웃도는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이버 시민 제도를 꾸준히 고도화해 온 결과로, 물리적 거주를 넘어 정서적·경제적 유대감을 공유하는 ‘생활인구’ 중심의 인구 정책이 결실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 누구나 온라인 누리집에서 가입만 하면 즉시 공주의 일원이 되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p><p>온누리공주 시민의 가장 큰 매력은 ‘실속’이다. 시는 최근 9개월 사이 혜택 제공 가맹점을 75곳에서 105곳으로 대폭 확대하며 방문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가맹점에는 벚꽃과 금강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과 찻집은 물론, 한복 체험 등 트렌디한 관광 시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혜택의 폭이 파격적이다. 공산성, 무령왕릉, 석장리박물관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사계절 썰매장 입장료가 50% 할인되며, 카셰어링 서비스인 쏘카 대여료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숙박시설인 하숙마을이나 펜션 이용 시에도 10~20%의 할인이 적용돼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p><p>눈여겨볼 대목은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와의 시너지다. 현재 15% 할인을 제공하는 공주페이와 온누리공주 시민 혜택을 중복 적용할 경우, 여행자는 실질적으로 최대 25%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가입 시 쌓이는 적립금을 고맛나루장터나 공주페이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알뜰 여행객들의 가입을 독려하는 요소다. 시는 백제문화제 등 주요 행사장마다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장 가입자에게 공주 쌀이나 맛밤 등 특산물을 제공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p><p>송무경 공주 부시장은 “온누리공주 가맹점 확대는 단순한 숫자의 증가가 아니라 전국 각지의 국민이 공주와 더 자주 연결되는 생활인구 정책의 핵심 성과”라며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공주를 전 국민이 마음의 안식을 찾는 ‘제2의 고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 공주시가 던진 ‘디지털 시민’이라는 카드는 이제 인근 지자체들이 벤치마킹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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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2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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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17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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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Apr 2026 16:48: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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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치던 충북이 머무는 충북으로”… 숙박 할인·살아보기 ‘통 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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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64803_52474e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숙박세일페스타 포스터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 충청북도가 관광객들의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도내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두 가지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p><p>충북도는 7일, 외지인들이 충북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관광객이 지역에 녹아드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도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p><p>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충북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다. 올해는 제천시, 보은군, 괴산군 등 3개 시군이 선정되어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참가자들은 도내에 머물며 대표 관광지 방문, 지역 축제 참여, 농촌 생활 체험 등 시군별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인원과 체류 기간에 따라 숙박비와 활동비는 물론 여행자 보험료까지 실질적인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이른바 ‘디지털 노마드’나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p><p>이와 함께 ‘2026 여행가는 달’ 봄 편과 연계한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도 가동된다. 전국적으로 10만 8,000장의 할인 쿠폰이 발행되는 가운데, 충북도에는 총 2,996장의 쿠폰이 배정됐다. 구체적으로는 일반 숙박용 2,663장과 2박 이상 연박 시 사용할 수 있는 333장이 마련됐다. 쿠폰은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사용 조건과 할인 혜택은 결제 금액 및 시설 유형에 따라 상이하므로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p><p>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사업들을 통해 충북이 잠시 들르는 곳이 아니라 깊이 있게 머물며 즐기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충북의 숨은 매력을 발견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p><p>도는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직결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숙박 시설의 위생과 서비스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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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17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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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1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61522_25a7d02b.jpg</image>
            <pubDate>Tue, 07 Apr 2026 16:15: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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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한민국 축구 심장, 천안서 뛴다… ‘코리아풋볼파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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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61522_25a7d0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리아풋볼파크 전경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코리아풋볼파크’가 충남 천안에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p><p>천안시는 7일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원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 정·관계 및 체육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019년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건립 협약을 체결한 지 7년 만에 이뤄진 결실로, 천안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구 메카’로 도약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p><p>총 45만㎡ 부지에 약 4023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된 코리아풋볼파크는 규모와 시설 면에서 압도적이다. 단지 내에는 천연잔디 6면과 인조잔디 5면 등 총 11면의 축구장이 조성되어 국가대표팀의 훈련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3200석 규모의 소형 스타디움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국제 규격의 실내 축구장은 최상의 경기 환경을 보장한다. 여기에 82객실 규모의 선수 숙소와 첨단 재활 시설인 퍼포먼스 센터는 태극전사들이 오직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순한 훈련장을 넘어 축구 행정과 스포츠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단지로서의 위용을 갖췄다.</p><p>코리아풋볼파크는 프로 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이미 지난해 7월부터 풋살장과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포함한 대규모 실내체육관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다. 시는 단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변 교통망 확충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단지 진입도로는 다음 달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입장거봉(가칭) 하이패스 나들목(IC)이 연내 준공되면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추게 된다.</p><p>김석필 권한대행은 개관사에서 “코리아풋볼파크는 천안의 지도를 바꿀 역사적인 프로젝트이자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관문”이라며 “이곳을 단순한 스포츠 시설이 아닌 행정과 문화가 결합한 복합 플랫폼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시민들에게는 더 큰 자부심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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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16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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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0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202604071116419345.jpg</image>
            <pubDate>Tue, 07 Apr 2026 11:16: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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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댕댕이랑 꽃길 걷고 10만 원 벌자”… 태안 ‘펫니스 미션투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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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11559_080399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펫니스태안미션투어 홍보물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웰니스’ 여행의 정점을 찍는다.</p><p>태안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을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100팀을 대상으로 체류형 미션투어 프로그램인 ‘펫니스(Pet+Wellness) 태안 미션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비며 정해진 미션을 수행한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경비 지원을 해주는 일종의 ‘여행 페이백’ 이벤트다.</p><p>참여 방식은 태안군 관내 숙박시설에서 최소 1박 이상 머물며 20만 원 이상(영수증 합산액 기준)을 지출한 뒤,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 1개소 이상 방문 △반려동물 동반 가능 카페·체험공간 등 2개소 이상 방문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SNS 여행 후기 게시로 구성됐다. 이를 모두 완수한 팀에게는 사후 확인을 거쳐 팀당 최대 1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숙박비는 최대 8만 원까지만 인정되며 주류나 가전제품 구입비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p><p>태안군의 이 같은 행보는 철저히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이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운영된 미션투어 결과, 투입된 지원금 대비 약 3.4배에 달하는 1억 5535만 원의 관내 지출액을 기록하며 톡톡한 효자 노릇을 했다. 이번 미션투어 역시 원예치유박람회 기간과 맞물려 신규 관광객은 물론 재방문객의 발길을 태안으로 강력하게 끌어당길 것으로 전망된다.</p><p>신청은 오는 4월 15일부터 반려동물 여행 플랫폼 ‘한달살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개별 통보를 받게 되며, 여행 완료 후 7일 이내에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p><p>군 관계자는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이 반려동물에게도 가장 행복한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전국의 많은 반려가족이 태안에서 특별한 추억도 쌓고 경제적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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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06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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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0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10823_d055c1c3.jpg</image>
            <pubDate>Tue, 07 Apr 2026 11:08: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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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랑의 하트? 수압 분산하는 과학”… 당진 골정지의 벚꽃 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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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10823_d055c1c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면천면 골정지 전경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당진 면천면에 위치한 약 4,000평 규모의 골정지가 봄철 벚꽃 명소를 넘어 역사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전통 수리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p><p>제방을 따라 늘어선 40년 수령의 벚나무들이 꽃대궐을 이루고,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경관 뒤에는 조선 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애민 정신과 우리 조상들의 치밀한 수리학적 설계가 숨어 있다.</p><p>골정지는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 재임 시절, 가뭄에 대비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자 버려진 연못을 준설하고 제방을 쌓아 만든 시설이다. 못 한가운데에는 ‘하늘의 신성한 기운이 땅에 전해져 백성이 편안해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정자, 건곤일초정(建坤一草亭)을 세워 유생들의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했다.</p><p>흥미로운 점은 하늘에서 내려다본 골정지의 모양이다. 언뜻 보면 낭만적인 ‘하트 모양’을 띠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심미적 목적이 아닌 제방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 장치다. 산에서 멀리 떨어진 저수지는 돌을 구하기 어려워 흙으로만 쌓는 토축(土築) 제방이 많았다. 직선형 제방은 폭우 시 쏟아지는 수압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상들은 제방을 안으로 껴안는 형태로 설계해 물이 닿는 면적을 넓히고 수압을 분산시켰다. 또한 못 가운데 섬(건곤일초정)을 두어 하천의 물이 제방에 직접 부딪히지 않도록 완충 역할을 하게 했으며, 섬에 부딪힌 유수를 다시 분산시키고자 중간 지점에 곡부를 두었다.</p><p>이러한 공학적 구조가 결합해 자연스럽게 하트 모양의 저수지가 완성된 것이다.이러한 ‘껴안는 형태’의 제방과 호중도(섬) 구조는 김제 벽골제, 제천 의림지 등 한국의 대표적 전통 제방과 당진 합덕제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우리 조상들의 독창적인 토목 기술이다.</p><p>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골정지의 화사한 벚꽃과 하트 모양을 감상하며, 튼튼한 제방을 염원했던 선조들의 슬기로운 과학 기술과 역사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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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06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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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6 Apr 2026 17:36: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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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분홍 산벚꽃의 향연”… 금산 보곡산골 축제 11일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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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173547_b5cadc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 금산군</figcaption></figure><div></div></div><p>    </p><p>    </p><p>전국 최대 규모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인 금산 보곡산골이 올봄에도 연분홍빛 꽃비로 상춘객들을 맞이한다.</p><p>금산군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군북면 산안리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제18회 금산 보곡산골 산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광리, 상곡리, 산안리 등 세 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은 ‘보곡산골’은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산벚꽃과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청정 지역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대규모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p><p>축제의 중심인 산꽃술래길은 나비꽃길(4km), 보이네요길(7km), 자진뱅이길(9km)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도보 코스를 제공한다. 군은 이번 개최에 맞춰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 오는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줍깅 챌린지’를 진행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주말에는 커피 찌꺼기 방향제 만들기나 재생종이 모빌 만들기 등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은 리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보이네요 정자’ 등 주요 명소 5개 지점에서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는 ‘보물 인증 이벤트’의 1등 당첨자에게는 금 1돈을 제공할 예정이라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p><p>축제 기간 내내 이어지는 문화예술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화전놀이, 색소폰, 난타, 마술 등 신명 나는 무대가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산꽃술래길 곳곳에서는 지역 예술단체의 거리 공연이 이어져 걷는 즐거움에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먹거리 부스 역시 산채비빔밥, 가죽전 등 향토 음식에 푸드트럭까지 가세해 작년보다 훨씬 풍성해졌다.</p><p>군은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주차장과 화장실을 확충하는 한편,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장 주변 차량을 전면 통제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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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97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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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97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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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6 Apr 2026 17:17: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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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리 댕댕이도 박람회 가요"… 태안군, 반려동물 숙박료 최대 3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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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171706_e1c68a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안 소재의 한 반려동물 동반 펜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과 함께 태안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반려동물 숙박 할인 기획전’을 전격 추진한다.</p><p>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태안군 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 및 캠핑 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최대 3만 원의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할인 쿠폰 발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26 태안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맞아, 반려동물 동반 가능 시설이 200여 곳에 달하는 태안의 강점을 부각시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p><p>할인 혜택을 받으려는 반려인은 숙박 시설 예약 앱인 ‘NOL(놀)’이나 캠핑 시설 예약 플랫폼인 ‘캠핏’ 앱 및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쿠폰 사용 시 일반 숙박 시설(펜션, 풀빌라 등)은 3만 원, 캠핑 및 글램핑 시설은 1만 5,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 발급 후 입실 날짜를 행사 기간인 4월 25일에서 5월 31일 사이로 정해 예약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쿠폰은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어 발 빠른 예약이 필수적이다.</p><p>군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태안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펜션부터 감성적인 글램핑까지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안하며 전국 반려가족들의 높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p><p>태안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행 시즌과 대규모 국제 박람회 기간에 맞춰 전국 반려인들에게 태안의 매력을 알리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가장 즐거운 도시 태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편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서해안의 낙조와 꽃지해변의 절경을 반려견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올봄 반려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여행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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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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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95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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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6 Apr 2026 16:16: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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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고종이 내린 ‘일심사군’… 벚꽃 핀 공주서 만나는 대한제국 황실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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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161519_bebc2c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시 포스터 / 충남역사문화연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    격동의 구한말, 황실과 충청도 명문가가 나눈 깊은 신뢰와 꼿꼿한 선비의 절개를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마련됐다.</p><p>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은 아산 외암마을 예안이씨 참판댁 유물을 통해 대한제국기 황실과의 교류를 조명하는 기획전시 &lt;대한제국 황실과 충청의 명가&g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4월 6일부터 6월 28일까지 충청남도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아산 외암마을 예안이씨 참판댁이 대대로 소중히 간직해 온 대한제국 황실의 하사품과 명문가의 일상 유물들이 100여 년의 시간을 건너 시민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p><p>충남 아산 외암마을의 예안이씨 참판댁이 대한제국 황실과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이원집이 명성황후의 이모부가 되면서부터다. 황실과의 긴밀한 관계는 그의 손자인 퇴호(退湖) 이정렬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이정렬은 1885년 명성황후의 후원으로 관직에 발을 들였으며, 1891년 증광시 문과에 급제한 뒤 승정원과 규장각 직각, 궁내부 특진관 등 요직을 거치며 고종 황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황제는 그를 깊이 신뢰했고, 그 신뢰의 흔적들은 이번 전시에 출품된 유물 곳곳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p><p>전시의 백미는 고종 황제가 이정렬에게 내린 특별한 선물들이다. 1901년 이정렬이 관직을 떠나 고향인 외암마을로 내려갈 때, 고종은 그에게 ‘퇴호거사(退湖居士)’라는 호를 직접 내려주며 변치 않는 믿음을 표했다. 특히 고종은 어린 영친왕에게 명하여 퇴호거사라는 글씨와 함께 ‘한마음으로 임금을 섬긴다’는 뜻의 ‘일심사군(一心事君)’ 네 글자를 직접 써서 하사하도록 했다. 왕조가 위태롭던 시기, 황제가 충직한 신하에게 보낸 마지막 신뢰의 증표이자 두 사람 사이의 각별한 교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p>이정렬의 지조는 1907년 고종의 강제 퇴위 이후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일제의 서슬 퍼런 억압 속에서도 끝내 왕조의 전통을 고수했다. 신식 학문과 단발령에 완강히 반대했으며, 자손들에게는 "일본에서 벼슬을 구하지 말라"고 엄히 가르치며 선비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참판댁 유물들은 단순한 골동품이 아니라, 격동의 시대상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충청도 명문가의 신념과 묵직한 시대의 숨결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다.</p><p>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대한제국 황실과 충청 명문가의 역사적 교류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굳은 신념을 새롭게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p>전시가 열리는 충남역사박물관은 현재 흐드러지게 핀 벚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관람객들은 봄의 정취와 함께 역사적 사색에 잠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6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사라져간 제국의 마지막 영광과 이를 지키려 했던 충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귀중한 사료들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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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95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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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161252_bb40df78.jpg</image>
            <pubDate>Mon, 06 Apr 2026 16:13: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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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평범한 삶이 역사가 된다”… 세계적 광고 거장들, 충북 ‘영상자서전’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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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161252_bb40df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상자서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뉴욕페스티벌 관계자들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세계 광고계의 심장부로 불리는 뉴욕페스티벌(NYF)의 수뇌부가 화려한 상업 광고 대신 충북 도민들의 소박한 삶을 기록한 ‘영상자서전’에 주목했다.</p><p>앨런 스미스 CEO를 비롯한 뉴욕페스티벌 관계자들은 3일 충북도청을 찾아 인공지능(AI) 기술과 도민의 손길이 만나 탄생한 영상자서전 사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들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함께 도청 문화홀에서 사업 총괄을 맡은 채승훈 감독의 설명을 듣고, 도민 촬영 서포터즈가 제작한 ‘1953년생 김미정’ 영상을 시청하며 충북이 추진 중인 행정 혁신의 깊이에 놀라움을 표했다.</p><p>수천 편의 글로벌 광고를 심사하는 앨런 스미스 CEO는 한 도민의 삶을 섬세하게 담아낸 영상자서전을 본 뒤 “평범한 한 사람의 삶이 이토록 아름답고 숭고하게 기록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이 사업을 가리켜 “단순한 기록을 넘어 인류의 소중한 기억을 보존하는 위대하고 훌륭한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충북의 로컬 콘텐츠가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에게도 충분한 공감대와 울림을 줄 수 있음을 증명한 상징적인 장면이다.</p><p>김영환 지사는 이에 대해 “충북영상자서전은 화려한 이력이 없더라도 우리 곁의 모든 삶이 충분히 기록될 가치가 있다는 굳건한 믿음에서 출발했다”고 화답했다. 김 지사는 이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소소한 이야기가 모여 살아있는 역사가 되고, 그 역사가 층층이 쌓여 비로소 충청북도를 이룬다”며 이 사업이 충북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 보편적 가치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p>영상자서전 시청을 마친 방문단은 최근 도청 내 혁신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주목받고 있는 ‘그림책정원 1937’ 등을 두루 살폈다. 이들은 영상자서전이라는 소프트웨어부터 도청 공간 개방이라는 하드웨어까지, 충북의 혁신 행정이 공간과 문화 전반에 유기적으로 스며있는 현장을 확인하며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p>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NYF 경영진의 방문은 충북영상자서전이 세계 무대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고 이를 영구히 보존하는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p><p>    </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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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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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Apr 2026 11:36:1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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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름값 오르니 '90분 일본'으로… 에어로케이, 고유가 정면돌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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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3/img_20260403113559_3f6a6f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어로케이 항공기</figcaption></figure><div></div></div><p>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최근 급등하는 국제 유가에 대응해 '일본 노선 집중 공략'이라는 전략적 카드를 꺼내 들었다.</p><p>운영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비행시간 90분 이내의 단거리 노선에 화력을 집중해 연료 효율을 높이고, 가용 항공기의 운용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에어로케이는 이를 위해 청주–후쿠오카 노선을 증편하고, 이용객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청주–고베 노선의 부정기편 재운항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p><p>이번 노선 확대의 핵심은 '고유가 맞춤형 경영'이다. 후쿠오카와 고베는 청주공항 출발 기준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초단거리 노선으로, 장거리 노선에 비해 유류비 부담이 현저히 낮다. 에어로케이는 증가하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여유 기재를 탄력적으로 투입, 항공기 가동률을 끌어올림으로써 경영 효율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후쿠오카 노선의 경우 기존 오전 출발 편에 더해 오는 6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오후 출발 편을 추가 편성했다. 이로써 여행객들은 오전과 오후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퇴근 후 떠나는 직장인이나 주말 단기 여행객들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p><p>이와 함께 지난 3월 초 운항 종료 이후 재개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고베 노선도 6월 중 다시 하늘길을 연다. 고베는 오사카와 인접해 있어 입국과 출국 도시를 달리하는 '다구간 여행'의 요충지로 꼽힌다. 롯코산의 야경과 아리마 온천 등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간사이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의 제한적인 슬롯(Slot·항공기 이착륙 허용 시간) 여건 속에서도 부정기편 운항을 통해 수요 기반을 공고히 다진 뒤, 향후 정기 노선 전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운항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p><p>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유류비 상승 등 대외적 비용 압박이 거세지만, 근거리 고수요 노선을 중심으로 기재 운용을 최적화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이라며 "청주공항의 핵심 정기 노선으로 일본 노선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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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53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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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Apr 2026 11:18: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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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000원이면 논산 한 바퀴”… 딸기 향·낭만 싣고 시티투어버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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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3/img_20260403111733_906efaf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논산시티투어 홍보물 / 논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논산시가 도시의 핵심 관광 자원을 하나의 선으로 잇는 ‘논산 시티투어버스’를 전격 도입하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p><p>이번 시티투어버스는 논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의 번거로움 없이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동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논산의 매력을 압축한 투어 노선은 외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올해 운영되는 코스는 계절별 특색을 살려 이원화했다.  상반기에는 논산의 대표 명물인 딸기를 테마로 한 ‘딸기농장 체험 코스’를 주축으로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싱그러운 농촌 풍경 속에서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을 즐기며 논산의 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하반기에는 드라마 촬영지로 명성을 떨친 ‘선샤인랜드’를 중심으로 계절과 테마에 맞춘 맞춤형 경로를 운영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논산의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p><p>전체 운행 노선은 논산역을 출발점으로 논산시민운동장, 근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경근대거리, 딸기농장 또는 선샤인랜드, 그리고 수려한 수변 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 등을 두루 거치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탑승해 각 장소에 얽힌 역사와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단순히 경치를 보는 수준을 넘어 지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인문학 투어’의 성격까지 입혔다.</p><p>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요일마다 운행하며,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15명 이상의 예약자가 모이면 출발이 확정되며, 약 5시간 동안 진행되는 전체 여정의 이용료는 1인당 5000원으로 책정되어 파격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시티투어버스는 논산의 핵심 명소를 한 번에 즐기며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관광객들이 논산의 따뜻한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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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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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Apr 2026 10:56:2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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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날이 오면… 펜 끝으로 세상을 깨우다” 당진 필경사, 심훈 필명 100주년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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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3/img_20260403105533_b6d349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년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 포스터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    충남 당진시가 근대 문학의 거두 심훈(沈熏) 선생의 정신이 깃든 ‘필경사(筆耕舍)’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의 계몽을 노래한다.</p><p>당진시는 올해 심훈 필명 사용 10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p><p>올해는 심훈 선생에게 매우 뜻깊은 해다. 1926년 본명인 심대섭 대신 ‘심훈’이라는 필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소설인 「탈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며 문단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지 꼭 10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선생이 작고한 지 90주년(1936년 서거)이 되는 해이기도 해,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그의 문학 세계와 독립 의지를 재조명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p><p>당진시가 주최하고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대표 신주하)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선생이 직접 설계하고 집필에 몰두했던 문학의 산실, 필경사에서 세 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상록수, 그날의 식탁」이다. 소설 「상록수」 속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당시의 음식을 역사적·입체적으로 경험해보는 복합 다이닝 체험이다. 문학 작품 속 묘사된 미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이 선생의 창작 고뇌와 시대상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p><p>이와 함께 심훈의 계몽 정신을 현대적 교육 가치로 풀어낸 「상록수 계몽 클래스」가 총 9회에 걸쳐 운영되며, 선생의 대표 시인 ‘그날이 오면’을 모티브로 한 「희망찾기 RPG, 그날이 오면」도 4차례 진행된다. 특히 RPG 프로그램은 역사적 서사에 게임적 요소를 결합해 젊은 세대들이 자연스럽게 근대 문학 유산과 조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p><p>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심훈이라는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 지 한 세기가 흐른 지금, 그의 필경사는 여전히 우리에게 새로운 계몽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며 “필경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채로운 고택 활용 사업을 통해 심훈 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대중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p>이번 프로그램은 문학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및 문의는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02-932-759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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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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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50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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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Apr 2026 10:19: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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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환승 시간 1분이 아쉬운데”… 코레일톡 ‘커피·빵’ 주문 전국 15개 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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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3/img_20260403101908_2e371c2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레일 MaaS ‘커피&amp;빵’ 서비스 화면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열차 탑승 시각은 다가오는데 정작 모닝커피 한 잔 살 여유가 없어 아쉬워하던 철도 이용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p><p>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열차역 매장의 식음료를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커피&amp;빵’ 예약 서비스를 오는 8일부터 전국 15개 주요 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커피&amp;빵’은 철도를 기반으로 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인 ‘코레일 MaaS(Mobility as a Service)’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승객이 열차에 오르기 전 매장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앱으로 주문한 뒤 곧바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 픽업’ 시스템이다.</p><p>그동안 서울, 광명, 대전, 울산 등 4개 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던 이 서비스는 이제 부산, 동대구, 오송, 익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역은 물론 광운대, 개봉 등 수도권 전철역까지 포함해 총 15개 역 17개 매장으로 서비스 영토를 넓혔다. 입점 브랜드 역시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등 대중적인 프랜차이즈들이 대거 참여해 이용객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코레일톡 메인 화면 하단의 전용 메뉴에서 픽업할 역과 매장,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결제만 하면 된다. 특히 환승 시간이 촉박한 승객들에게는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비장의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p><p>코레일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통 큰 이벤트도 마련했다. KTX 개통 2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코레일톡을 통해 1만 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20%를 즉시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p><p>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조차 자신의 가치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코레일 MaaS’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순간이 더 편리하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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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50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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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38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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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Apr 2026 15:49: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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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안면도 꽃지해변에 솟은 거대 모래성… 5월 태안은 ‘치유의 정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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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154857_bda63a5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안에 온 K팝 데몬헌터스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서해안의 보석이라 불리는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은빛 백사장이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했다.</p><p>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초대형 모래조각상을 전격 공개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5월 24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작품들은 국내를 대표하는 모래조각가 최지훈 작가의 치밀한 설계와 예술혼이 담긴 결정체로, 벌써부터 해변을 찾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단순한 모래성을 넘어 박람회의 정체성을 투영한 이 조각상들은 자연과 예술이 결합했을 때 뿜어내는 치유의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증명해낸다.</p><p>이번 전시는 박람회의 성격을 명확히 보여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첫 번째 작품인 ‘태안에 온 K-팝 데몬헌터스’는 역동적인 K-콘텐츠 요소를 모래라는 아날로그적 소재로 형상화해 젊은 세대의 호기심을 정조준했다. 마치 공연장 한복판을 옮겨놓은 듯한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과 모래라고는 믿기지 않는 정교한 디테일은 한류 콘텐츠가 지닌 폭발적 에너지를 상징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작품 ‘태안의 꽃의 여신’은 박람회 마스코트인 ‘해온이’와 ‘소미’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다양한 꽃과 식물, 자연의 곡선을 유려하게 결합해 이번 박람회의 핵심 가치인 ‘원예를 통한 치유’를 온화한 여신의 미소 속에 녹여냈다.</p><p>조직위는 이처럼 모래조각이라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박람회장 초입인 꽃지해변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박람회의 주제에 몰입하도록 유도하는 영리한 전략을 택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모래조각 전시는 내륙의 정원과는 또 다른 태안만의 해안형 박람회 매력을 사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느낀 시각적 즐거움이 실제 박람회장에서의 정서적 치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파도와 바람에 깎이면서도 묵묵히 형태를 유지하는 모래조각의 속성이, 인내와 정성으로 꽃을 피워내는 원예의 본질과 닮아있다는 점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p><p>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amp;치유’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40개국이 참여하고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대형 국제 행사다. 조직위는 모래조각상을 시작으로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테마 정원과 최첨단 원예 기술, 그리고 다채로운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태안을 세계적인 원예 치유의 성지로 각인시킨다는 복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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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38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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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9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111526_76f51874.jpg</image>
            <pubDate>Thu, 02 Apr 2026 11:15: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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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금강하구에 내려앉은 빛의 날개”… 서천 ‘레이지버드파크’ 4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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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111526_76f518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레이지버드파크 홍보물 / 서천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천군이 금강하구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입혀 야간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p><p>서천군은 마서면 도삼리 금강하구둑 관광지 일원에 조성된 야간 테마 관광지 ‘레이지버드파크’를 오는 4월 4일부터 시범 운영 형태로 임시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겨울철 서천을 찾는 소중한 손님인 철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5,812㎡ 규모의 부지에 야간 경관 조명과 화려한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들에게 신비로운 밤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p><p>레이지버드파크는 단순히 보고 지나치는 조명 전시를 넘어, 방문객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핵심 시설로는 거대한 새 둥지 형상 속에서 레이지버드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공간과, 텐트 안에서 모닥불의 온기를 시각적으로 즐기는 ‘미디어 캠프파이어’ 캠핑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곳곳에 배치된 초대형 및 아기자기한 새 조형물들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인생샷’ 명소를 제공하며 체류형 관광의 묘미를 더한다. 군은 원활한 방문을 위해 지상 1층 규모의 시설과 함께 60면의 전용 주차장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다.</p><p>이번 시범 운영은 4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석 달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운영 시간은 밤의 낭만이 무르익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4시간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관한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으로 책정됐으며, 특히 서천군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 다만 야간 야외 시설 특성상 폭우나 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임시 휴관할 수 있다.</p><p>서천군은 이번 시범 운영 기간 중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방문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정식 개장 전까지 콘텐츠의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p><p>허영선 서천군 관광진흥과장은 “레이지버드파크는 서천의 생태 자원인 철새에 미디어라는 새 옷을 입힌 혁신적인 야간 관광 모델”이라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완벽히 보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 테마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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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9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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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110738_a7ae77cb.jpg</image>
            <pubDate>Thu, 02 Apr 2026 11:07: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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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히말라야 ‘행복 국가’ 부탄, 청양의 혁신 농정에서 미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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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110738_a7ae77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일, 벤치마킹으로 방문한 부탄방문 관계자들과 군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히말라야의 깊은 산자락에서 ‘국민총행복(GNH)’이라는 고귀한 철학을 일궈온 부탄 왕국의 정책 결정자들이 대한민국 충남 청양군의 농업 혁신 현장을 찾았다.</p><p>청양군은 지난 1일, 린진 왕모 내각 비서실장과 님 체링 왕실 부비서실장을 비롯해 트롱사 및 젬강 지역 주지사 등 부탄의 미래를 설계하는 고위급 인사 12명이 군의 선진 농정과 공동체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단법인 한국제이티에스(JTS)와 부탄 정부 간 체결된 ‘부탄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일정으로, 청양군이 구축한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완벽한 먹거리 선순환 구조’가 부탄 농촌에 즉시 이식 가능한 최적의 학습 모델로 지목되면서 성사됐다.</p><p>부탄 방문단이 가장 집중적으로 살핀 대목은 소외되기 쉬운 가족농과 고령농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청양만의 ‘푸드플랜’ 전략이다. 이들은 청양군 푸드플랜 홍보교육관과 먹거리 종합타운을 구석구석 살피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가공되어 주민들의 식탁과 시장으로 연결되는지 그 노하우를 꼼꼼히 기록했다. 특히 주민 스스로 마을의 고유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마을자치’ 모델은 부탄 통치 철학의 핵심 축인 ‘굿 거버넌스(투명한 행정)’와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을 농촌 현장에서 구체화한 실무 사례라는 점에서 방문단의 극찬을 이끌어냈다.</p><p>김돈곤 청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세계적인 행복 국가 부탄에 우리 군의 혁신 농정과 공동체 모델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청양의 사례가 히말라야 자락 부탄 농촌의 자립과 주민들의 행복을 꽃피우는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화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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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9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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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8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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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Apr 2026 10:42: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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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벚꽃 아래 ‘꽃멍’, 시냇가선 ‘물멍’… 공주 왕도심이 야외 서재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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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104135_032b15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야외도서관 꽃멍 물멍 책자리 포스터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공주의 고즈넉한 왕도심이 올봄, 책 향기 가득한 야외 거실로 변신한다.</p><p>공주시는 오는 4월과 5월, 왕도심 주요 거점에서 자연과 독서가 어우러진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 ‘꽃멍+물멍, 책자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딱딱한 도서관 문턱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공주가 자랑하는 계절적 미관과 역사적 자원을 ‘멍 때리기(사색)’라는 현대적 휴식 문화와 결합해 차별화된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p>행사는 계절의 흐름에 맞춰 ‘꽃멍’과 ‘물멍’ 두 가지 테마로 나뉘어 펼쳐진다. 먼저 4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꽃멍’ 주간이 열린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 아래 빈백과 캠핑 의자, 야외 책장이 설치되어 독서가 하나의 예술적 풍경이 된다.</p><p>이 기간에는 감성적인 공연과 문화 행사도 풍성하다. 10일 저녁 이나영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일에는 클래시 앙상블의 선율과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으로 유명한 정문정 작가의 북토크가 이어져 깊이 있는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p><p>꽃이 진 뒤인 5월 9일부터 17일까지는 매주 주말마다 제민천 반죽교와 중동교 구간에서 ‘물멍’ 주간이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 100선’에 빛나는 제민천의 잔잔한 물길을 따라 마련된 쉼터에서 방문객들은 물소리를 배경 삼아 책장을 넘길 수 있다. 5월 16일에는 앙상블 솔리 데오의 공연이,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공주관광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은 야간 음악 공연이 제민천의 밤을 수놓는다. 여기에 공주학연구원 아카이브를 활용한 행사장 옛 사진 전시와 지역 서점들이 정성껏 고른 ‘책 꾸러미’ 추천 프로그램이 더해져 왕도심의 역사와 현재를 책으로 잇는 보행축을 완성한다.</p><p>박찬옥 공주시 평생학습과장은 “충남역사박물관의 아름다운 벚꽃 정원과 지역 문화의 매력이 응축된 제민천은 그 자체로 훌륭한 독서의 장”이라며 “많은 분이 이번 야외 도서관을 찾아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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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8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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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2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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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Apr 2026 10:27: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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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의 세종, 은은한 란(蘭) 향기에 취하다… 국립세종수목원 ‘혜란 통합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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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2/img_20260402102643_9462d81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1회 대한민국 혜란 통합전시회 포스터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봄기운이 완연한 4월, 국립세종수목원이 동양란 특유의 단아한 멋과 은은한 향기로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한다.</p><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전시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혜란 통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식물문화의 대중 확산과 전시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된 ‘국민 참여 전시 공모 행사’의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수목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고한 기품을 자랑하는 혜란(蕙蘭)을 비롯해 엄선된 동양란 작품 250여 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국민적 수요가 높은 일부 작품에 대해서는 현장 판매도 병행해 애란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p><p>전시의 백미는 단연 동양란 특유의 우아한 자태다. 특히 한 꽃대에 여러 송이의 꽃이 탐스럽게 피어나는 ‘일경구화(一莖九華)’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희귀 명품 난들이 대거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시각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국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전시 모델을 기반으로 동양란의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문화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열린 전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p><p>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의 4월은 ‘식물의 달’이라 불릴 만큼 풍성한 릴레이 전시가 이어진다. 혜란 전시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인 4월 12일부터 26일까지는 분재원에서 ‘색연필로 그려서 더 아름다운 꽃’을 주제로 한 식물 세밀화 전시가 열려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어 4월 21일부터 27일까지는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꽃들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은 ‘우리꽃 야생화 전시’가 바통을 이어받아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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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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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08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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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1 Apr 2026 12:46: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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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댕댕이와 함께 조개 캐볼까?"… 태안 병술만서 ‘반려견 갯벌체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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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img_20260401124602_40429e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댕댕이 갯벌체험 포스터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태안군이 ‘2026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견과 함께 서해안의 보물창고인 갯벌을 누비는 이색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p><p>태안군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안면도 병술만 어촌체험마을에서 반려견과 함께 조개를 잡고 해변을 산책하는 ‘반려견 전용 갯벌 체험’을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안의 우수한 해양 자원을 활용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반려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손을 잡고 추진하는 차별화된 프로젝트다.</p><p>프로그램은 4월 4일 첫 체험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물때 시각에 맞춰 총 15회 내외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안면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 갯벌을 산책하며 바지락 등을 캐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갯벌 체험 후 반려견의 뒷처리가 걱정인 반려인들을 위해 현장에는 양동이와 호미는 물론, 털을 말릴 수 있는 드라이기 등 필수 장비가 완비되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기 좋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체험의 의미를 더해줄 기념 굿즈도 제공될 예정이다.</p><p>태안군의 이번 시도는 철저히 데이터에 기반한 흥행 전략이기도 하다. 군은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반려인 350명과 반려견 201마리가 참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를 원하는 반려인은 반려동물 전용 여행 플랫폼인 ‘반려생활’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9000원이다. 체험은 이동과 갯벌 활동을 포함해 약 2시간가량 소요된다.</p><p>태안군 관계자는 “전국 반려가족들이 태안에서 최적의 여행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친화 관광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태안을 대한민국 반려견 여행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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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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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08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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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1 Apr 2026 12:37: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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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돌담 너머 500년 조선의 봄이 왔다"… 살아있는 민속촌 아산 외암마을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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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img_20260401123644_a3c81e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산 외암마을 전경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구불구불하게 이어진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500년 전 조선 시대 한가운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에 빠진다.</p><p>충청도 고유의 반가(班家)와 둥그스름한 초가집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 사이로 정겨운 이웃들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곳. 예안 이씨 집성촌인 충남 아산 외암마을이 올봄, 더욱 짙은 전통의 숨결을 머금고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국가민속문화유산 제236호로 지정된 이곳은 단순히 박제된 전시 공간이 아니다. 주민들이 사계절의 변화에 맞춰 지붕의 볏짚을 새로 엮고 허물어진 돌담을 매만지며 오늘을 살아가는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자 아산의 든든한 문화적 뿌리다.</p><p>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외암마을을 눈으로만 스쳐 지나가는 관람지가 아닌, 온몸으로 조선의 문화를 호흡하는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대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이끄는 신명 나는 ‘다듬이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고즈넉한 한옥에서 배우는 다도 및 예절 교육, 아산의 명주인 연엽주 빚기 등 선조들의 생활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상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사물놀이와 퓨전 국악 공연은 마을에 생동감을 더하며, 뻥튀기나 전통 혼례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p><p>마을이 전통을 ‘즐기는’ 공간이라면, 한편에서는 마을의 정체성을 ‘지키는’ 숭고한 작업도 이어진다. 아산시는 충청도식 초가이엉 잇기와 돌담 쌓기 등 마을 경관을 유지해 온 핵심 건축 기술을 차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한 ‘2026년 역사문화 전수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외암마을이 보유한 기술적 가치를 검증받아 향후 충남도 및 국가지정 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포석이기도 하다. 상반기에는 초가이엉 잇기(4월~7월), 하반기에는 돌담 쌓기(8월~10월) 과정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전통 기술 전승에 관심 있는 아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4월 3일까지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p><p>수료자에게는 외암마을 정비 활동과 축제 시연 프로그램 참여 우선권이 부여되며, 우수 경력자는 향후 향토문화유산인 ‘초가장 및 담장장’으로 지정될 기회도 얻게 된다.</p><p>아산시 문화유산과장은 “외암마을은 우리 시를 상징하는 역사와 생활 문화가 어우러진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유산을 미래로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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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908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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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img_20260401122332_f57fb80f.jpg</image>
            <pubDate>Wed, 01 Apr 2026 12:23: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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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깨운 단종의 비극… 계룡산 자락에 500년 충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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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1/img_20260401122332_f57fb8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 숙모전_단종과 정순왕후 위패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비운의 왕 단종을 향한 역사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그의 넋을 위로하고 서슬 퍼런 칼날 앞에서도 절개를 지킨 충신들을 기리는 수백 년 전통의 제례가 충남 공주에서 거행된다.</p><p>공주시와 사단법인 숙모회는 오는 5월 1일(음력 3월 15일) 계룡산 동학사 인근 숙모전에서 ‘2026년 숙모전 춘향대제’를 엄숙히 봉행한다고 밝혔다. 숙모전은 단종과 정순왕후의 위패를 모신 정전을 중심으로, 단종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육신과 생육신, 그리고 안평대군과 금성대군 등 충신 341위의 충혼이 서려 있는 대한민국 충의(忠義)의 성지다.</p><p>숙모전의 역사는 피로 얼룩진 계유정난의 비극 속에서도 꼿꼿이 피어난 선비 정신에서 시작됐다. 1456년 생육신 김시습이 동학사 삼은각 인근에 단을 쌓고 사육신의 넋을 기리는 초혼제를 지낸 것이 시초다. 이후 1458년 동학사를 찾은 세조가 이 이야기를 듣고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을 위해 ‘초혼각’을 짓게 했으며, 유교적 제례와 불교적 의식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제사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제례는 오전 10시 동학사 대웅전에서 스님들이 혼을 불러 모으는 불교식 ‘천혼재’로 문을 연 뒤, 인재문에서 충혼을 한 분씩 부르는 초혼례를 거쳐 참신례, 초헌례, 음복례 등 유교식 절차를 밟아 망료례로 마무리된다.</p><p>정백교 숙모회 이사장은 “엄흥도가 1457년 청령포에서 단종의 시신을 거둔 뒤 어포(御袍)를 모시고 망명길에 올랐다가 김시습을 만나 동학사에서 통곡하며 제사를 지낸 것이 이 제례의 뿌리”라며 “계룡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잠시 숙모전에 들러 정의를 위해 자신을 던졌던 충신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p><p>공주시는 이번 대제를 기점으로 2026년부터는 숙모회와 협력해 청소년 대상 충의 정신 함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부터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을 통해 일반인들이 전통 제례 의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국가유산으로서의 숙모전이 지닌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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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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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9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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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1 Mar 2026 17:34:1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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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도권 벤처 독점 시대는 끝났다”… 천안시, 전국 기초단체 최초 ‘민간 투자사 협의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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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img_20260331173400_2b6becd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31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투자협력 협약식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11개 참여 투자사 대표들이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천안시가 비수도권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민간 전문 투자사(AC·VC)들을 하나로 묶는 ‘투자 협의체’를 전격 구성하고, 지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비약적인 성장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p><p>천안시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천안민간투자사협의체,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투자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시가 공들여온 투자사 유치 정책의 결실을 하나로 결집해, 파편화되어 있던 민간의 투자 역량을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p><p>이번 협의체에는 천안 1호 민간 투자사인 JB벤처스를 필두로 그래비티벤처스, 킹고스프링, 안다아시아벤처스 등 천안에 본사나 지사를 둔 내로라하는 11개 전문 투자사가 대거 참여했다. 이는 천안시의 적극적인 투자사 유치 노력이 거둔 압도적인 성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20년 단 1개에 불과했던 지역 기반 투자사는 시의 사무공간 제공과 투자 보조금 지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에 힘입어 현재 14개 사로 무려 14배나 급성장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의 공동 발굴 및 육성, 후속 투자 지원, 실시간 기술 성장 정보 공유 등 '스타트업 잭팟'을 터뜨리기 위한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p><p>특히 협의체는 단순한 선언적 의미를 넘어 실질적인 ‘돈의 흐름’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분기별로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연합 IR 데이를 개최해 기업들이 투자자들 앞에서 직접 기술력을 뽐낼 기회를 상설화하는 한편, 소수 정예의 프라이빗 투자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천안 내에서 육성 중인 스타트업만 404개에 달하는 만큼, 이번 협의체 출범은 이들 기업의 자금줄을 틔워주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p><p>김석필 권한대행은 “스타트업에 있어 독보적인 기술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적기에 투자사와 연결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천안을 넘어 대한민국 스타트업 투자 지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강력한 엔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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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96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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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9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202603311725216500.jpg</image>
            <pubDate>Tue, 31 Mar 2026 17:25: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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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년의 숨결, 장승의 길로 통하다”…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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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img_20260331172430_2308e5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7회 장승문화축제 홍보 포스터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청양의 상징이자 천년의 세월을 견뎌온 민속 신앙의 보루, 칠갑산 장승이 다시 한번 현대적 감각으로 깨어난다.</p><p>청양군은 대표 향토 축제이자 독보적인 장승문화 보존 행사로 손꼽히는 ‘제27회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31일 밝혔다. ‘천년의 숨결 위에 열린 장승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축제는 박제된 유산으로서의 장승이 아닌, 관람객과 호흡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역동적인 문화관광형 축제로의 진화를 선언했다.</p><p>올해 축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전격 도입된 ‘장승 브랜드관’이다. 5m 규모의 대형 부스에 조성되는 이 공간은 장승의 역사적 기원부터 수호와 경계라는 상징적 의미를 세련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시한다. 방문객들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승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직접 남기며 축제의 서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한층 두터워졌다. 거대한 장승을 향해 고리를 던지는 ‘대형 장승 고리던지기’가 신규 도입됐으며, 친환경 목공놀이인 ‘장승플레이’, 스탬프 투어, 전통 복식 체험 등 12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장 곳곳을 메운다. 특히 기존의 초청 가수 위주 공연에서 탈피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 아티스트들의 비중을 대폭 확대한 점은 지역 문화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청양군의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p><p>무엇보다 군은 ‘안전’을 이번 축제의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지난 30일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어 교통 통제부터 응급구조 체계까지 촘촘한 안전망을 점검했다. 행사 하루 전인 4월 10일에는 경찰과 소방, 전기 전문가들이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축제장 내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동선을 재정비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한편, 10동의 먹거리 부스와 7대의 푸드트럭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p><p>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축제는 장승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와 잇는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의 장이 될 것”이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분이 방문해 장승이 전하는 수호와 희망의 기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칠갑산의 장승들이 올봄, 청양을 찾는 이들에게 어떤 위로와 즐거움을 건넬지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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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95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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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95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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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1 Mar 2026 17:05: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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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백제 공주가 놀이터로 변했다”… ‘고마곰’과 떠나는 천년 역사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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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img_20260331170519_0d6755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마곰 어린이체험관 개관식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공주의 마스코트 ‘고마곰’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찬란했던 백제의 숨결 속으로 안내한다.</p><p>공주시는 기존의 백제오감체험관을 어린이 중심의 놀이·체험 공간이자 가족 친화적 휴식처로 전면 개편하고, ‘고마곰어린이체험관’이라는 새 이름으로 지난 30일 화려한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p><p>이날 행사에는 체험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공주시의 상징인 고마곰과 함께 참여해 제막식과 시설 관람을 즐기며 새로운 역사 놀이터의 탄생을 직접 목격했다. 지난 2020년 문을 열었던 기존 시설이 노후화와 콘텐츠 부족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었으나, 시가 2025년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손을 잡고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마침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p><p>새롭게 문을 연 체험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층별로 명확한 테마를 부여해 백제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지상 1층은 ‘세계에서 만나는 백제’를 주제로 꾸며졌다. 거대한 배 모양 구조물과 생동감 넘치는 영상 자료를 통해 당시 동북아 해상 강국이었던 백제의 활발한 대외 교류상을 아이들이 몸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 층 위인 2층으로 올라가면 ‘공주에서 만나는 백제’가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을 본떠 만든 ‘공산성 놀이터’와 새롭게 제작된 백제 캐릭터들이 곳곳에서 아이들을 맞이하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지역 문화유산을 즐거운 놀이의 장으로 승화시켰다.</p><p>전시의 여운을 달래주는 지하 1층은 ‘책 속에서 만나는 백제’를 테마로 한 가족 휴식 공간이다. 특히 도서실 벽면을 탁 트인 통창으로 마감해 외부의 아름다운 백제 정원을 감상하며 사색과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재단장은 철저히 ‘미래 세대’를 향해 있다.</p><p>임승수 공주시 문화유산과장은 “고마곰어린이체험관은 우리 아이들이 백제라는 거대한 역사를 처음으로 마주하는 관문이 될 것”이라며 “인근 무령왕릉과 왕릉원, 그리고 최근 개관한 백제문화전당을 잇는 공주 역사문화 관광 벨트의 든든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p>한편, 고마곰어린이체험관은 오는 4월 10일부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공주의 새로운 가족 여행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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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95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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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9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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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1 Mar 2026 16:59: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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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AI가 찍어주는 ‘수목원 도장’… 전국 72곳 꽃길 투어 더 똑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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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1/img_20260331165847_d38b45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년 스탬프투어 운영 포스터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제 전국 수목원과 정원을 유람할 때 두툼한 종이 수첩과 잉크 냄새 나는 도장을 챙기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p><p>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6년도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인 ‘아름다운 동행’을 AI 기반 모바일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하고, 31일부터 전국 72개 기관으로 운영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8곳의 참여로 첫발을 뗐던 이 프로그램은 국민적 호응에 힘입어 4년 만에 72곳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전국 네트워크로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녹색 힐링 지도’로 완성됐다.</p><p>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이번 개편의 핵심은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의 접목’이다. 기존의 아날로그 종이 스탬프 방식 대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해 관람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종이 수첩 없이도 앱을 통해 방문지를 확인하고 간편하게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으며, AI 시스템은 사용자의 방문 기록과 선호도를 분석해 최적의 수목원 코스를 추천하거나 식물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지능형 가이드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 특히 누적 방문 횟수에 따라 증정되는 자생식물 모양의 기념주화는 수집가들과 아이들에게 색다른 성취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p><p>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모바일 통합 플랫폼 구축이 단순한 이용 편의 개선을 넘어, 전국의 중소 수목원과 정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상생 협력의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유입되는 관광객 데이터가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되면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p><p>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AI 기술을 입은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전국 곳곳의 수목원과 정원을 더 쉽고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많은 국민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콘크리트 숲을 벗어나 자연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고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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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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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Mar 2026 15:50: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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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중국의 그랜드캐니언, 청주서 뜬다"… 에어로케이, 4월 1일 석가장 노선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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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55033_8d689d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어로케이 항공기</figcaption></figure><div></div>충청권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청주국제공항에서 중국 허베이성의 성도인 석가장(스자좡, 石家庄)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하늘길을 새롭게 열며 중화권 노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p><p>에어로케이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청주-석가장 부정기편 운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규 노선은 최근 충청권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국 간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야심 차게 기획됐다. 시장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4월 1일 첫 취항편은 전체 180석 가운데 162명이 예약을 마쳐 무려 90%에 달하는 압도적인 예약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중국 노선에 대한 여행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고스란히 증명하고 있다.</p><p>에어로케이의 청주-석가장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일정으로 알차게 운항된다. 청주공항에서 오후 1시 전후로 출발해 석가장 현지 시각으로 오후 2시 전후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복편은 석가장에서 오후 3시 전후에 이륙해 청주에 오후 6시 전후로 도착하는 꽉 찬 스케줄로 여행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새롭게 하늘길이 닿는 석가장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고속철로 불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핵심 교통 요충지다. 서백파 혁명 유적지와 정정고성, 창옌산 등 깊은 역사가 숨 쉬는 명소는 물론, 특히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웅장한 태항산 대협곡을 품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지리적 이점을 살려 베이징 시내 관광과 연계한 다채로운 일정이 가능해, 중국 북부 지역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신규 여행 루트로 여행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p><p>이번 노선 개설은 한국인 관광객의 중국 내륙 깊숙한 곳까지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동시에, 중국 현지 관광객들을 청주공항으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유인책이 될 전망이다. 에어로케이는 석가장을 포함한 허베이성의 방대한 인바운드 관광 수요를 새롭게 창출해 충청권 중심의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수도권 및 타 지역을 연계한 폭넓은 관광 경제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p><p>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석가장은 베이징과 유기적으로 연계가 가능해 관광 거점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도시”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에어로케이만의 차별화된 노선 개발과 신규 목적지 발굴을 통해 지방 공항을 기반으로 한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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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68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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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Mar 2026 14:57: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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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승객 앉기 전엔 출발 안 해”… 천안 버스기사 700명 ‘난폭운전 퇴출’ 자정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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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45727_b7d9ff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천안시 시내버스 운수 3사 노동조합 지부장들이 30일 천안시에 ‘난폭운전 근절 서약서’를 제출하고 있다.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천안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이 그동안 고질적인 민원 대상으로 꼽히던 난폭운전을 뿌리 뽑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스스로 매를 들고 나섰다.</p><p>천안시는 관내 3개 시내버스 운수업체 종사자 700여 명이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 실현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담은 ‘난폭운전 근절 서약서’를 시에 전격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정 결의는 외부의 강제나 행정 처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운수종사자들이 직접 주도하고 운수회사 대표와 노동조합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추진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노사가 한마음으로 뭉쳐 시내버스 친절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는 뼈를 깎는 각오를 담아내며, 현장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대책으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선례를 남겼다.</p><p>서약서에 담긴 실천 수칙은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운수종사자들은 정류장을 통과할 때 승객 유무와 관계없이 무조건 시속 30km 이하로 속도를 줄여 주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정류장에 대기 중인 승객이 있을 경우에는 시속 20km 이하로 서행하며 탑승 의사를 눈과 행동으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급출발과 급정거 등 일체의 난폭운전을 엄격히 금지하고, 탑승한 승객이 안전하게 좌석에 앉은 것을 확인한 뒤에야 비로소 차량을 출발시키는 등 현장 밀착형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p><p>운수 3사 노동조합 지부장들은 “일부 기사들의 일탈 행위로 인해 전체 운수종사자들이 싸잡아 비난받는 안타까운 현실을 우리 손으로 직접 바꾸기 위해 종사자들이 굳게 뜻을 모았다”며 “대부분의 운수종사자가 확고한 소명의식을 품고 묵묵히 친절하게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시민들께 행동으로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천안시는 운수종사자들의 이 같은 자발적인 서약을 든든한 발판 삼아, 승객 응대와 안전 운행 문화를 버스 현장에 완벽하게 안착시켜 그동안 누적된 시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운수회사 및 노동조합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친절 교육과 안전 캠페인을 정례화하는 한편, 꼼꼼한 현장 탑승 점검과 간담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버스 노선 효율화와 배차 시간 현실화를 적극 추진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p><p>김태종 천안시 대중교통과장은 “종사자들의 진정성이 담긴 이번 서약이 단순한 보여주기식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행 현장에서 철저히 실천되는 혁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진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 차원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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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66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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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Mar 2026 14:34: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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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소와 말의 여물이던 꽃, 추사는 詩로 달랬다"… 예산 추사고택 수선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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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43409_e81be2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추사고택 전경 / 예산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천재 서예가이자 실학자인 추사 김정희의 묵향이 서린 충남 예산군 추사고택에 봄을 알리는 수선화가 청초한 망울을 터뜨리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p><p>예산군은 고택 뜨락을 황금빛으로 물들이기 시작한 수선화가 본격적인 개화기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개화가 절정에 이르면 붉은 홍매화와 탐스러운 자목련, 그리고 하얀 껍질이 신비로운 백송(白松)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묵담채화 같은 진풍경을 빚어낼 것이라고 30일 밝혔다.</p><p>고택을 수놓은 수선화는 추사 김정희의 파란만장한 삶과 깊고 웅숭깊은 예술 세계를 투영하는 매우 상징적인 꽃이다. 젊은 시절 청나라 연경(베이징)에 사신으로 갔을 때 수선화를 처음 마주하고 단숨에 매료된 추사는, 훗날 척박한 제주도로 유배를 떠난 시절 그곳에 지천으로 피어난 수선화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며 수많은 시와 글을 남겼다. 특히 당시 제주 백성들이 수선화의 귀함을 알지 못하고 소나 말의 여물로 먹이거나 보리밭의 잡초쯤으로 여겨 파내어 버리는 모습을 보며, 추사가 평생의 벗이었던 권돈인에게 편지를 보내 안타까운 심정을 절절히 토로했다는 일화는 오늘날까지 유명하게 전해진다.</p><p>이처럼 추사의 고독한 유배 생활을 위로하고 그의 예술적 영감이 되어준 수선화가 고택의 고즈넉한 한옥과 어우러진 풍경은 단순한 봄꽃 구경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묵직한 역사적 감동과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p><p>예산군 관계자는 "봄을 맞은 추사고택은 추사의 숨결이 깃든 수선화를 비롯해 홍매화, 자목련 등 다채로운 봄꽃의 향연 속에서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각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더욱 아름다워질 고택의 봄 풍경 속에서 일상의 시름을 덜고 깊은 정취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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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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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Mar 2026 11:37: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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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흘간 67만 명 몰려 15억어치 팔렸다… 역대급 흥행 쓴 ‘K-논산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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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13713_522d19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딸기축제장 / 논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논산의 붉은 달콤함이 전국을 홀렸다. ‘제28회 논산딸기축제’가 역대 최다 관람객을 동원하며 지역 축제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써 내려가고 있다.</p><p>30일 논산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약 67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장에서 판매된 딸기만 무려 150톤에 달한다. 총 판매 금액은 15억 2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억 원이 껑충 뛰어오르며,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p><p>개막 첫날인 평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었던 축제장은 그야말로 ‘딸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거대한 쇼룸이었다. 생딸기 판매 부스는 물론, 대전의 명물 성심당이 선보인 딸기소보로를 비롯해 딸기모찌, 딸기 두쫀쿠 등 이색 디저트 부스는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진풍경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변화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입소문 효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발길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점이다. 논산딸기축제 대표 캐릭터인 ‘스윗벨과 삼총사’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굿즈들은 이른 오전부터 품절 사태를 빚어 예약 판매로 전환되는 등, 고루한 특산물 축제의 틀을 깨고 젊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무장한 전략적 차별화가 적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p>이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어린이 상상마당, 자연놀이 체험마당, 회전익기(헬기) 탑승 체험, 딸기 무드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스마트팜형 홍보관과 대기업 10여 곳이 참여한 산업 부스는 축제의 규모와 완성도를 한 차원 끌어올렸으며, 이렇게 유입된 대규모 관광객은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 구석구석으로 스며들어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해 냈다.</p><p>특히 이번 축제의 성공은 내년에 개최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치러진 사실상의 프레엑스포(Pre-Expo) 무대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글로벌화와 콘텐츠 다변화를 과감하게 시도한 논산시는 운영 안정성과 홍보 측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으며, 논산딸기가 하나의 거대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p><p>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축제의 대성공은 땀 흘린 논산 시민과 축제장을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이 혼연일체가 되어 만들어낸 기적”이라며 “K-POP과 K-FOOD의 열풍에 이어 이제 ‘K-논산베리’가 세계 무대 중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완벽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차질 없이 준비해, 세계인을 유혹하는 압도적인 달콤함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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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8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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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Mar 2026 11:29:2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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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00년 전 인조가 반한 맛, 8만 상춘객 홀렸다"… 공주 인절미축제 16억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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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12903_a792e6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백년 공주인절미 축제 현장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400년 전 조선 인조 임금의 피란길을 위로했던 ‘공주 인절미’가 8만 명의 상춘객을 끌어모으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메가 히트 관광 상품으로 화려하게 비상했다.</p><p>충남 공주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산성시장과 공산성 등 왕도심 일원에서 열린 ‘2026 사백년 공주 인절미축제’가 약 8만 명의 구름 인파를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려 400년의 깊은 역사적 유래를 지닌 공주 인절미를 핵심 테마로 삼아, 시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봄의 미각을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한곳에 머무는 정체된 행사가 아니라 산성시장과 공산성, 문화공원 등 도심의 주요 거점을 유기적으로 잇는 ‘도심형 이동 축제’ 방식으로 치러지면서,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p><p>이 같은 동선 혁신과 다채로운 콘텐츠의 결합은 곧바로 폭발적인 경제 효과로 직결됐다. 축제가 열린 단 이틀 동안 산성시장과 공산성 일대 상권은 주최 측 추산 16억 원 이상의 막대한 매출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지역 경제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관 주도의 일방적 행사를 탈피해 상인회와 지역 단체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되어, 상권 전반에 걸쳐 골고루 온기가 스며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장 3개 구간을 순회하도록 유도한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은 방문객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상권 구석구석으로 이끌며 성공적인 ‘체류형 축제’의 훌륭한 롤모델을 제시했다.</p><p>전통 먹거리 축제 특유의 고루함을 벗어던지고 현대적이고 세련된 요소를 과감히 접목한 점도 최대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전통의 인절미 만들기와 떡메치기를 비롯해 인절미 올림픽, 퓨전 디저트 경연대회, 대학생 페스티벌 등 총 60여 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쉴 새 없이 쏟아지며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와 전격 협업해 특별 포토존과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유모차를 끈 젊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꽉 붙잡는 데 성공했다.</p><p>공주의 명물 인절미는 1624년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로 피란을 온 인조 임금에게 임씨 성을 가진 백성이 콩고물을 묻힌 떡을 진상한 데서 유래해 ‘임절미(任絶味)’로 불리다 오늘날의 인절미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공주시는 이처럼 탄탄한 역사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인절미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 콘텐츠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p><p>최원철 공주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많은 관광객이 공주의 깊은 매력을 느끼고,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16억 원이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400년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창의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주의 지역 경제에 마르지 않는 활력을 더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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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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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6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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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Mar 2026 11:21:1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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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벚꽃 흩날리는 호수 위 정원… 전국 최초 폐교량 업사이클링 ‘청풍호 바람달정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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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12026_e8ed1b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풍호 바람달정원 특별 개장 포스터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폐교량을 호수 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킨 ‘청풍호 바람달정원’을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기간에 맞춰 전격적으로 선공개한다.</p><p>충북도는 오는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벚꽃이 만개한 청풍호의 비경과 어우러진 이 특별한 수상 정원을 관광객들에게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개장은 제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를 찾아 전국에서 몰려드는 수많은 상춘객에게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독보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6월 정식 개장을 앞둔 정원의 매력을 선제적으로 알리기 위한 도 차원의 야심 찬 기획이다.</p><p>315m 길이에 달하는 옛 청풍교 상부를 전면 업사이클링해 조성된 청풍호 바람달정원은 차가운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다채로운 조경수와 화사한 초화류를 입혀 생명력을 불어넣은 혁신적인 공간이다. 호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정원을 거닐며 수려한 청풍호의 자연경관을 360도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데크가 단연 백미로 꼽힌다. 특히 잔잔한 호수와 흐드러진 벚꽃, 그리고 인공의 다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보적인 공간 연출은 타 지자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서 벌써부터 상춘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도는 한꺼번에 몰릴 관람객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천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풍문화유산단지 주차장 인근(청풍면 읍리 22-7)에 대규모 임시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손님맞이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특별 개장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풍호 바람달정원만의 압도적인 매력을 미리 선보이는 매우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제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강력한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독창적인 경관과 서정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p><p>한편, 충북도는 지난 2월부터 청풍호 바람달정원 조성 사업에 본격 착수해 현재 식재 공간 조성과 전망 데크 등 굵직한 시설물의 설치를 마친 상태다. 이번 벚꽃축제 기간 특별 개장으로 예열을 마친 뒤, 실내 온실과 대형 전망대 등 관람객 편의 시설을 완벽하게 보강하여 다가오는 6월 대망의 정식 개장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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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6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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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11525_13e6cad1.jpg</image>
            <pubDate>Mon, 30 Mar 2026 11:15: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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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0년 굳게 닫혔던 벙커 뒷길… 사색의 산책로 ‘당산생각길’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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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30/img_20260330111525_13e6ca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당산생각길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반세기 동안 굳게 닫혀 있던 비밀스러운 지하 충무시설의 뒷길이 도민들의 일상 속 사색과 휴식의 공간으로 온전히 돌아왔다.</p><p>충청북도는 30일 옛 충무시설인 ‘당산 생각의 벙커’ 후문에서 당산공원 북측과 정상을 잇는 새로운 산책로인 ‘당산생각길’ 열림식 및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민 개방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 각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열린 숲길을 직접 걸으며 도심 속 휴식처의 탄생을 축하했다.</p><p>당산생각길의 개통은 지난 50년 동안 안보를 이유로 민간의 접근이 철저히 통제됐던 권위주의적 공간이 완전한 도민의 품으로 탈바꿈했다는 점에서 작지 않은 역사적·공간적 의미를 지닌다.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총길이 90.8m에 133개의 계단으로 아담하지만 알차게 구성됐다. 가파른 도심의 언덕을 오르는 중간중간 청주 시내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쉼터 4개소를 신규로 조성해, 방문객들이 숨을 고르며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길의 이름 역시 ‘걷는 동안 생각이 생기고 머무는 순간 생각이 깊어지는 길’이라는 철학적 의미를 담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도심 속 고요한 사색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p><p>무엇보다 이 길은 충북도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의 핵심 보행축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남다르다. 당산생각길은 청주향교를 시작으로 놀꽃마루, 당산 생각의 벙커, 최근 도민에게 개방된 복합문화공간 ‘그림책정원 1937’, 신관 문화홀, 윤슬관, 문화광장 815, 산업장려관 갤러리, 그리고 원도심인 성안길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문화 벨트의 핏줄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단절됐던 도청 일원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들이 이 90미터 남짓한 산책로를 통해 하나의 유기적인 동선으로 연결되면서, 도심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권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게 된 것이다.</p><p>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날 걷기 행사에서 “당산생각길은 그동안 굳게 닫혀 있던 공간을 시민들의 따뜻한 일상으로 이어주는 매우 상징적인 통로”라고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김 지사는 “앞으로도 충북도민들이 생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쾌적한 보행 환경과 다채로운 문화 공간 확충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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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6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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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1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img_20260327110238_ff2f3de1.jpg</image>
            <pubDate>Fri, 27 Mar 2026 11:02: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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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봄꽃 만발한 예산, 버스·택시로 편하게 누리세요"… 2026 예산 시티투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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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img_20260327110238_ff2f3d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예산군 시티투어 홍보물 / 예산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예산군이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맞춤형 관광 교통망을 활짝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p><p>예산군은 오는 3월 28일부터 군내 주요 관광 명소를 한 번에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2026 예산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외지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고 예산이 자랑하는 대표 관광 자원들을 효율적인 동선으로 연계하기 위해 세심하게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계절별 코스에 관광객들의 선호도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올해는 한층 더 알차고 짜임새 있는 노선으로 전면 개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p><p>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계절의 변화에 맞춘 특색 있는 코스 구성이다.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되는 봄 코스는 추사고택을 시작으로 수덕사, 예당관광지, 그리고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예산상설시장을 차례로 순회하며 예산의 깊은 역사와 화사한 봄꽃 명소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아울러 연중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지역의 랜드마크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산상설시장은 사계절 내내 모든 코스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어느 계절에 방문하더라도 예산의 핵심 관광지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다. 여기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가 버스에 동행해 각 명소에 얽힌 숨은 이야기와 역사적 배경을 깊이 있게 풀어내는 고품격 해설 서비스까지 제공해 여행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p><p>예산군은 단체 관광객을 위한 버스투어와 함께 가족이나 연인 등 소규모 여행객을 겨냥한 ‘관광택시’도 연중 병행 운영하며 관광객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이용자의 개인 일정과 취향에 맞춰 6시간, 8시간, 10시간 코스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관광택시는 군에서 이용 요금의 절반을 파격적으로 지원해 각각 6만 원, 7만 5천 원, 9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버스투어와 택시투어 모두 예산군을 방문하는 타 지역 관광객(관외 거주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주 1회 운행되는 버스투어의 탑승료는 전면 무료다. 단,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여행자 보험료 등은 이용자가 개별 부담해야 한다. 투어 버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예산군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광택시는 관광안내소를 통한 사전 전화 예약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p><p>예산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예산의 보석 같은 명소들을 한결 여유롭고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매력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예산 관광의 르네상스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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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19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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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19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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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7 Mar 2026 10:56: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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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여군, ‘2026 공예주간 거점도시’ 선정… “백제 공예, 체류형 관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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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7/img_20260327105553_859a671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23사비공예마을 공예행사(공예마을 규암장터)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공예주간 거점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부여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를 포함해 총 3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역 특화 공예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고 27일 밝혔다.</p><p>공예주간 거점도시 사업은 지자체와 수행기관이 협력해 지역 고유의 공예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전시·체험·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부여군과 백제문화재단은 ‘공예로 머무는 부여 – 머무는 공예, 살아나는 관계’를 콘셉트로, 단순 체험을 넘어 공예를 ‘머무름을 설계하는 문화 전략’으로 전환하는 차별화된 기획을 선보였다.</p><p>부여군은 이번 공모에서 123사비공예마을을 중심으로 구축된 탄탄한 인프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공예가들의 정주 환경과 창작센터, 레지던스, 아트큐브 등 공예 인프라가 마을 공간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활형 공예 문화 기반’을 갖췄다는 점이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공예를 관람 중심에서 체류와 관계 중심의 관광 구조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독창성을 인정받았다.</p><p>군은 오는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는 ‘공예주간’을 기점으로 팝업 스토어, 체험 프로그램, 공예 마켓 등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공예와 교육을 결합한 ‘런케이션(Learn-cation)’, 청년 작가 워크숍 등을 통해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정착 및 관계 형성으로 이어지는 모델을 구축한다. 또한 백제문화제, 야간 시티투어 등 기존 관광 정책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p><p>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부여가 보유한 공예 문화의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공예를 통해 지역에 머무는 생활인구 기반의 새로운 문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123사비공예마을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연중 운영 체계를 확립해 지속 가능한 공예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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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19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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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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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Mar 2026 14:02: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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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논산의 봄, 달콤함에 물들다”… 2026 논산딸기축제 4일간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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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40149_5fa524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논산딸기축제 리플렛 / 논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논산시 시민가족공원 일원이 상큼한 딸기 향기와 상춘객들의 활기로 가득 찼다.</p><p>논산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2026 논산딸기축제’가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달콤한 여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개막 첫날부터 축제장 곳곳에는 어린이 공연, 글로벌 퍼레이드, 이색 예술 프로그램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즐길 거리가 배치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p><p>축제의 서막은 아이들의 환호성으로 시작됐다. 주무대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으며, 딸기광장 주변에 마련된 캐릭터 ‘꼴라주’ 체험존과 논산딸기 스마트팜 기반 주제관 등 상설 프로그램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힐링숲에서는 5개국 작가가 참여한 국제 조형미술 프로젝트 ‘연금술사 N.A.’가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처음 공개되어 예술적 품격을 더했다.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글로벌 퍼레이드’는 오후 2시 건양대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시민가족공원까지 화려한 행진을 이어가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p>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논산의 밤은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오후 6시 공식 개막식에 이어 진행되는 ‘달콤한 동행 콘서트’에는 가수 강진과 손태진 등 인기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첫날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밤 9시부터는 젊은 층을 겨냥한 ‘EDM DJ 쇼’가 펼쳐져 열기를 더한다.</p><p>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축제만이 가진 독보적인 달콤함과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논산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달콤한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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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3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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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Mar 2026 13:54:2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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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파 즐기고 맛있는 빵 먹고”… 천안시, 힐링 결합 투어 ‘웰빵투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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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35412_cdc734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천안시가 2026년 시티투어 신규 테마코스로 도입한 ‘웰빵투어’ 참가자들이 힐링 스파 센터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빵의 도시’ 충남 천안시가 웰니스(Wellness)와 미식을 결합한 신개념 시티투어 코스인 ‘웰빵투어’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관광 콘텐츠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p><p>천안시는 최근 관광 트렌드인 치유와 힐링 중심의 여행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획한 테마 코스인 ‘웰빵투어’를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힐링 스파 센터에서 솔트챔버, 풋스파, 아쿠아젯 등 다채로운 스파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한 뒤, 천안을 상징하는 명소인 빵돌가마 마을을 방문해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p><p>시가 야심 차게 내놓은 웰빵투어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지정된 날짜에 1회씩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천안만의 차별화된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정규 시티투어 코스 외에도 콘텐츠와 빵을 결합한 ‘콘빵투어’와 이번 ‘웰빵투어’ 등 특색 있는 테마 코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p><p>이계자 천안시 관광과장은 “웰빵투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힐링과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 상품”이라며 “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성과 깊은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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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3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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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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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Mar 2026 13:39: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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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국 청년 무용수들 당진으로”… 국립청년무용단 상주 지역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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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33934_6d2701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립청년무용단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당진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청년무용단(한국무용)의 상주 지역으로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 청년 예술인들의 새로운 ‘베이스캠프’로 거듭난다.</p><p>당진시는 문체부가 지원하는 국립예술단체 산하 국립청년무용단의 상주지로 당진문예의전당이 최종 낙점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심의 예술 생태계에서 벗어나 지역에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해당 지역을 공연예술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의 핵심 문화 정책이다.</p><p>당진시는 이번 공모에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과 리허설룸 등 수준 높은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특히 대규모 앙상블 연습이 가능한 공간 확보는 물론, 무용 연습에 필수적인 특수 설비와 뛰어난 접근성, 주변 편의 환경 등 국립 단체가 활동하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창단된 국립청년무용단은 지역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입된 시즌제 실연 단체로, 앞서 1기 예술단이 ‘APEC 정상회의 기념공연’과 ‘한국민속예술제’ 등 굵직한 국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그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p><p>당진시는 오는 4월부터 국립청년무용단이 본격적으로 상주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유치를 통해 전국의 실력 있는 청년 무용가들이 당진에 머물며 창작 활동에 전념하게 됨에 따라 지역 예술계의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아울러 국립 수준의 고품격 공연이 상시 열리게 되면서 당진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함은 물론, ‘문화도시 당진’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p><p>당진시 관계자는 “전국 청년 예술가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국립청년무용단과의 협력을 통해 당진을 서해안권 최고의 공연예술 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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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2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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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33128_f0717968.jpg</image>
            <pubDate>Thu, 26 Mar 2026 13:31: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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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00년 미곡 창고의 변신… 당진 ‘합덕백쌀카페’ 충남 제4호 우수건축자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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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33128_f07179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합덕백쌀카페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아픈 역사와 농경 시대의 번영을 동시에 품고 있는 100년 전 미곡 창고가 당진을 대표하는 건축 유산으로 공식 인정받았다.</p><p>당진시는 합덕읍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적 거점 시설인 ‘문화공감플랫폼 합덕백쌀카페’가 충청남도 제4호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되며 지역 근대 건축물의 가치를 대내외에 증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건축자산 제도는 예술적·경관적 가치가 높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자산을 지정하는 제도로, 이번 등록은 합덕백쌀카페가 지역의 역사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충족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가치인 ‘공간의 재해석’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p><p>1920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건물은 과거 미곡 창고로 쓰이던 투박한 공간을 세련된 카페와 문화 플랫폼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건축 당시의 목재 트러스 구조와 내벽의 빗살무늬 마감을 원형 그대로 보존해 과거 합덕의 역동적인 숨결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으며, 주변에 여전히 남아 있는 노포 정미소들과 어우러져 근대 산업 중심지였던 지역적 맥락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당진시 도시재생 부서와 건축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공공 건축의 실용적 활용과 건축 자산의 역사적 보존을 성공적으로 묶어낸 ‘부서 간 협업’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타 지자체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p><p>당진시는 이번 우수건축자산 등록을 기점으로 합덕백쌀카페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 관리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이와 연계한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주민 중심의 문화 거점이자 지속 가능한 지역 자산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복안이다.</p><p>당진시 관계자는 “도시재생과 건축 자산 등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벽을 허무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내 소중한 건축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되돌려주는 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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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1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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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0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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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Mar 2026 12:57: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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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0년 행정 벽 허물고 ‘그림책’ 채웠다… 충북도청 본관, 문화 거점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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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25646_e6b666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개관 준비가 한창인 그림책정원1937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1937년 건립되어 일제강점기와 해방, 전쟁과 산업화의 격동기를 묵묵히 지켜온 충북도청 본관이 90년 만에 행정의 외투를 벗고 도민의 문화 놀이터로 다시 태어난다.</p><p>충청북도는 지난 2024년 3월부터 추진해 온 도청 본관 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31일 복합문화공간인 「그림책정원 1937」을 공식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근대 관청 건축의 상징이자 권위의 공간이었던 이곳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일상 속 문화 거점으로 확장되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한 셈이다.</p><p>국가등록문화재 제55호인 충북도청 본관은 특유의 붉은 벽돌 외관과 좌우 대칭 구조가 자아내는 조형미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건물을 철거하거나 외형을 크게 바꾸는 대신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그 가치를 드러내는 방향으로 추진됐으며, 시간 속에 가려졌던 붉은 벽돌의 질감과 공간 구조를 되살리는 데 주력했다. 90년 전 건축적 정체성을 지키면서 내부의 쓰임새만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는 온고지신의 철학을 담아낸 것이다.</p><p>새롭게 문을 여는 「그림책정원 1937」은 그림책을 매개로 전시와 체험,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은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개방형 열람 공간과 국내외 희귀 그림책 서가로 조성됐으며, 2층에서는 정승각 작가와 엘레나 셀레나 작가 등 수준 높은 기획 전시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3층에는 팝업북 전시실과 메이커스페이스, AI 스페이스를 비롯해 도청의 역사를 기록한 아카이브실과 교육실이 마련되어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p><p>사실 이번 개관은 도청 일대를 다시 도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김영환 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본래 이 자리는 과거 도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운동을 즐기던 휴식 공간이었으나, 1937년 본관 건립 이후 줄곧 행정의 중심지로만 활용되어 왔다. 이번 변화를 통해 과거 도민의 공간이 행정을 거쳐 다시 문화와 일상의 공간으로 이어지면서 충북 공간사의 흐름이 새로운 단계로 확장됐다는 평가가 나온다.</p><p>김영환 지사는 "2년 전 도청 본관을 다시 도민의 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린 약속을 실현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개관은 충북 문화 정책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이곳이 전 세대가 함께 머무는 충북 문화의 심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p>충북도는 향후 도청 인근의 다양한 문화 시설과 연계를 강화하고 정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그림책정원 1937」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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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0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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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23704_72dbe871.jpg</image>
            <pubDate>Thu, 26 Mar 2026 12:37:2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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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 최초 원예치유’ 박람회 윤곽 드러났다… 한 달 앞두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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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6/img_20260326123704_72dbe87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행사장 조감도 / 박람회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세계 최초로 ‘원예치유’를 주제로 내걸고 자연과 첨단 기술의 조화를 선보일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전체 실행 윤곽이 공개됐다.</p><p>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 오진기 사무총장은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시관 구성부터 체험 프로그램까지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게 될 핵심 콘텐츠 중심의 준비 상황을 상세히 발표했다.</p><p>충청남도와 태안군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내달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AI 감정분석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관람 코스와 심리적 치유를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요 시설인 8개 전시·체험관 중 특별관에서는 1,200㎡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AI 라이브 스케치와 오디오 인터랙션 등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치유농업관에서는 정밀 분석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치유 진단 서비스를 운영하며, 국제교류관은 16개국 정원 문화를 동화적 공간으로 구현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p><p>야외 정원 역시 오감을 자극하는 치유 공간으로 꾸며진다. 웰컴정원과 향기정원 등 8개 테마로 구성된 야외 정원과 함께 AI 피아노가 자동으로 연주하는 개인 맞춤형 음악 콘텐츠가 운영되는 치유정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세계 작가정원에는 영국과 중국 등 6개국 작가가 참여해 국가별 특색을 살린 정원을 조성하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슬로 작가와 협업한 ‘치유가든’에서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캐릭터 체험이 진행된다.</p><p>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부대 이벤트도 풍성하다. 개막식 치유 콘서트와 불꽃쇼를 시작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 임현정 피아니스트의 공연, 힐링 패션쇼, 키자니아GO 직업 체험 등이 이어진다. 부행사장인 안면도 수목원과 태안해양치유센터를 연계한 프로그램도 가동해 숲과 바다를 아우르는 확장된 치유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p><p>오진기 사무총장은 “전시 중심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진정한 치유를 느끼는 새로운 모델의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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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90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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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Mar 2026 14:48:4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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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충북 오송에 5만 석 규모 돔구장 짓는다… 기본구상 밑그림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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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img_20260325144827_e61d8b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돔구장 기본구상 용역｣ 결과 보고회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청북도가 청주 오송 일대에 5만 석 규모의 대형 복합형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 작업에 착수했다.</p><p>충북도는 25일 도청 신관 여는마당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충북개발공사가 수행한 돔구장 기본 구상 용역 발표 보고회를 열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화체육관광국, 예산담당관 등 도 핵심 관계 부서를 비롯해 청주시 스포츠콤플렉스건립 태스크포스(TF)와 충북개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했다.</p><p>충북개발공사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돔구장 건립의 당위성과 최적의 입지 조건, 적정 사업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공사 측은 현재 국내 4만 석 이상의 대형 공연 및 스포츠 인프라가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기상 변화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 대규모 국가 이벤트를 치를 수 있는 전천후 시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건립 후보지로 거론되는 오송은 고속철도(KTX·SRT) 분기역과 청주국제공항을 배후에 두고 국토 중심부의 핵심 도로망을 갖춰 전국 단위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지리적 강점이 부각됐다. 공사는 이 같은 교통 결절점으로서의 이점을 살려 약 5만 석 규모의 복합형 돔구장을 적정 규모로 산정하고, 이에 따른 예상 연면적과 사업비 추계액을 보고했다.</p><p>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치밀한 후속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부지사는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재원 조달 방법과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식,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에 대해 한층 심도 있는 토론과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돔구장 건립에 대한 도민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이 사업 추진의 필수 동력임을 지적하며, 누리소통망(SNS)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 공모 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지시하며, 유관 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타당성 논리를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을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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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62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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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Mar 2026 11:01: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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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수만 갯벌서 바지락 캔다… 서산시, 4~10월 생태관광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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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img_20260325110103_137ec4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간월도 일원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을 즐기는 참여자 모습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산시가 지역의 청정 해양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천수만 생태관광 바지락 캐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단, 무더위가 이어지는 7월과 8월은 프로그램 운영 기간에서 제외된다. 천수만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갯벌 체험은 해당 기간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및 일요일에 부석면 간월도 패류 유어장에서 하루 한 차례씩 진행된다.</p><p>체험 프로그램은 운영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약 2시간 코스로 편성됐으나, 갯벌의 지형적 특성상 당일 물때에 따라 시작 및 종료 시간은 탄력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부석면 간월도1길에 위치한 천수만 생태관광협의회 사무실에 집결해 사전 안전 및 채취 안내를 받은 뒤 갯벌에 입장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1인당 최대 2㎏까지 바지락을 직접 채취할 수 있으며, 체험을 마친 뒤에는 현장에 마련된 전용 세척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p><p>회당 참여 인원은 안전 관리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선착순 40명으로 엄격히 제한된다. 사전 예약은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예약 취소나 정원 미달로 잔여석이 발생할 경우에는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성인과 어린이 구분 없이 1인당 1만 원이며, 서산버드랜드 입장권을 현장에서 제시할 경우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천수만의 생태 환경 속에서 자연의 가치를 체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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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53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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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Mar 2026 10:36: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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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 북촌서 만나는 서해의 붉은 노을… 충남관광 팝업스토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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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img_20260325103543_833374f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 충남관광 홍보 팝업스토어 / 충남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의 서해안 캠핑 명소와 로컬 식재료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이 마련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북촌 CN갤러리에서 ‘2026 충남관광 홍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p><p>‘노을에 빠진 충남’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당진, 서산, 태안, 홍성, 보령, 서천, 아산 등 충남 서해안권의 대표적인 캠핑지와 노을 명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보고 맛보고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p><p>행사장은 층별 테마에 맞춰 다채롭게 꾸며진다. 1층 캠핑존에서는 서해안 노을 캠핑장 지도를 선보이며, 키오스크를 통해 개인별 여행 취향에 맞는 맞춤형 관광지를 추천한다. 2층 노을존은 자전거 페달을 밟아 가상으로 서해안을 달리는 ‘서해노을라이딩’ 게임과 노을 영상을 감상하는 미디어 전시 등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3층 미식존에서는 천안 호두과자, 당진 두견주, 서산 팔봉산 감자, 홍성 광천김 등 충남을 대표하는 로컬 식재료 시식과 시음 행사가 열린다.</p><p>재단은 행사 기간 중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를 활용한 거리 홍보를 전개하는 한편, 내달 개최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9월 ‘천안 K-컬처 박람회’ 등 대형 이벤트 홍보도 병행한다. 아울러 워케이션, 충남투어패스, 레트로 낭만열차 등 재단이 운영하는 주요 관광 상품의 사전 예약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p><p>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캠핑과 노을, 미식이라는 서해안의 핵심 콘텐츠를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라며 “하루 평균 수만 명의 유동 인구가 지나는 북촌에서 충남의 매력을 전파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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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51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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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2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4/202603241027381133.jpg</image>
            <pubDate>Tue, 24 Mar 2026 10:27: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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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안의 밤, 벚꽃 사이 버스로 누빈다… 야간 순환버스 ‘별빛 한 바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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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4/img_20260324102652_f53436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야간 관광 순환버스 ‘별빛 한 바퀴’ 홍보문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천안시가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지역의 주요 야간 경관 명소를 잇는 특별한 관광 노선을 선보인다. 천안시는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야간 관광 순환버스인 ‘별빛 한 바퀴’를 한시적으로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p><p>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의 야간 관광 자원을 연결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p><p>‘별빛 한 바퀴’는 천안시청을 기점으로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된다. 주요 경유지는 아라리오 조각공원, 천안역, 삼거리공원, 원성천, 천호지, 성성호수공원 등 천안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들이다.</p><p>이용 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군인 3,000원, 어린이·경로 대상자는 2,000원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한 뒤 선착순으로 탑승하면 된다.</p><p>각 기착지에는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진 야간 조명 및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미디어 파사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야간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p>특히 이번 사업은 호서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 충남관광협회 등 관·학·민 협업 체계를 통해 추진되어 ‘친환경 탄소중립 관광’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개별 차량 이동 대신 순환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을 꾀한다는 취지다.</p><p>이계자 천안시 관광과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천안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머물고 싶은 관광 도시 천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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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20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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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2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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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4 Mar 2026 10:02:4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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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숙박·식비 지원받고 훌쩍 떠나볼까…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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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4/img_20260324100200_67d28c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팀 모집 홍보물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팍팍한 일상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과 따뜻한 인심이 반기는 낯선 도시에서 며칠간 푹 쉬다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p><p>충남 서산시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참가팀을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집중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p><p>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총 70팀을 넉넉하게 선정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이 서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선정된 팀에게는 1박당 6만 원의 숙박비와 1인당 하루 1만 원의 식비, 그리고 1만 원의 여행자 보험료가 알뜰하게 실비로 지원된다. 참가 자격은 서산시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나 홀로 훌쩍 떠나는 1인 여행객부터 가족이나 친구들로 구성된 최대 4명까지 자유롭게 팀을 꾸릴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p><p>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꼼꼼히 작성한 신청 서류를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 동기와 여행 계획의 충실성 등을 다각도로 종합 심사해 최종 참가팀을 가려낼 계획이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팀은 화창한 봄날인 4월 8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간 서산시 관내 곳곳을 마음껏 누비며 자신만의 낭만적인 여행을 즐기면 된다. 단, 잊지 말아야 할 점은 여행이 끝난 후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여행 후기를 정성껏 게시해야만 약속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p><p>이와 함께 서산시는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젝트 외에도 오는 6월 30일까지 여행업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버스 임차료를 시원하게 지원하는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도 병행하며 관광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각 사업에 대한 신청서 양식과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p><p>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혼자 떠나는 낭만적인 개인 여행객은 물론이고 대규모 단체 관광객의 발걸음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롭고 매력적인 관광 시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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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20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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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0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3/img_20260323170137_8f0ecc33.jpg</image>
            <pubDate>Mon, 23 Mar 2026 17:01: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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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봄바람 타고 찬란한 백제 역사 속으로… 공주시, ‘시티투어·고마열차’ 본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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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3/img_20260323170137_8f0ecc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마열차 사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봄꽃이 만개하며 나들이객의 발길을 유혹하는 완연한 봄을 맞아,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충남 공주시가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의 시동을 걸었다.</p><p>공주시는 관광 성수기를 겨냥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찬란한 백제 역사와 문화 공간을 해설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탐방하는 ‘공주 시티투어’를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과 백제문화제 기간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p><p>이번 시티투어는 관광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테마 코스로 알차게 꾸려졌다. 매주 토요일에는 온 가족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가족 치유 코스’가 운영되어 천년고찰 마곡사를 시작으로 국립공주박물관, 나태주 풀꽃문학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특히 올해는 책공방 북아트센터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나만의 수첩 만들기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더해져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매주 일요일에 운영되는 ‘역사문화 코스’는 공산성과 무령왕릉 및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석장리박물관, 우금치전적지 등 공주의 굵직한 역사적 발자취를 깊이 있게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와 함께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과 단풍이 물드는 10월, 그리고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는 별도의 특별 코스도 알차게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선택지를 넓힌다. 시티투어 탑승 예약은 공주시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식사비와 체험비만 이용자가 개별 부담하면 된다.</p><p>아울러 공주시는 걷기 부담스러운 유아나 어르신 동반 가족을 위해 주요 관광지를 거미줄처럼 연결해 순환 운행하는 앙증맞은 ‘공주 고마열차’도 함께 운행하며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고마열차는 공산성에서 출발해 무령왕릉과 왕릉원, 고즈넉한 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을 거쳐 아름다운 고마나루 솔밭까지 순환하며 공주의 핵심 명소들을 한 번에 훑는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 백제문화제 기간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총 7회 운행되며,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한 바퀴를 모두 도는 데에는 약 40분이 소요된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 시티투어와 고마열차는 공주시의 매력을 가장 편안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라며, 방문객들의 관람 편의를 세심하게 높이고 여행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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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08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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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8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3/202603230935157246.jpg</image>
            <pubDate>Mon, 23 Mar 2026 09:34: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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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년 봄, 섬 전체가 미술관이 됩니다”… 섬비엔날레 D-365 SN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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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3/img_20260323093337_973d59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팝업용 포스터 / 조직위</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보령의 아름다운 섬을 무대로 내년 봄 화려하게 펼쳐질 국내 최초의 섬 주제 예술 축제 ‘섬비엔날레’가 개막 1년을 앞두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 예열에 나섰다.</p><p>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행사 개최 D-365일을 맞아 오늘(23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약 2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섬비엔날레 공식 누리집 자료실에 등록된 생생한 ‘사진공모전 수상작’ 이미지를 내려받은 뒤,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본인의 누리소통망(SNS) 계정에 정성껏 게시하면 된다.</p><p>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 조직위는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하여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기분 좋은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예술 작품이 전시될 섬비엔날레가 폭넓은 수요층의 뜨거운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누리소통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온라인 홍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추후 공식 계정이 정식으로 개설되면 더욱 새롭고 풍성한 이벤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니 국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훌륭한 전시 작품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연계 및 부대행사까지 꼼꼼하게 챙겨 관람객의 눈길과 발길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도록 남은 1년간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도 함께 덧붙였다.</p><p>한편, 바다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축제가 될 섬비엔날레는 내년인 2027년 4월 3일 개막해 약 두 달 동안 충남 보령시의 보석 같은 섬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을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무려 24개국에서 초청된 세계적인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경이로운 예술 작품들이 섬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벅찬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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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87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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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Mar 2026 17:56: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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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6용사의 숭고한 헌신, 영원히 기억합니다”… 천안시, 천안함 16주기 추모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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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0/img_20260320175550_1604bf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천안함 46용사 16주기 온라인 추모관 홍보이미지 / 천안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천안함과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충남 천안시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 사건 16주기를 맞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전 시민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잊지 않고 추모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5일간 시청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해 누구나 자유롭게 헌화하고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전반에 엄숙한 추모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 청사 외벽에 대형 추모 현수막을 내걸어 용사들의 넋을 기린다.</p><p>이어 서해수호의 날인 27일에는 태조산공원 내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 16주기 추모식을 엄숙하게 거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가슴에 묻은 가족을 그리워하는 천안함 유족과 보훈단체장, 전사자들의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헌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천안시와 천안함의 끈끈한 인연은 지난 1990년 자매결연을 맺으며 처음 시작되었으며, 시는 가슴 아픈 피격 사건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추모 행사를 이어오며 호국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p><p>특히 시는 2011년 천안보훈공원 내에 천안함 추모비와 웅장한 모형을 건립해 그들의 희생을 영구히 기려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최신예 호위함으로 새롭게 부활해 위풍당당하게 진수된 천안함 부대와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며 변함없이 굳건한 유대를 맺고 있다. 경영미 천안시 복지정책과장은 천안함과 자랑스러운 이름을 같이하는 도시로서 조국의 차가운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46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그 깊은 뜻을 가슴에 새기고 굳건한 국가안보 의식 함양과 평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흔들림 없이 지속해 나가겠다고 숙연히 다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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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63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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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62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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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Mar 2026 17: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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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모세의 기적 열리는 무창포에 12m 화강암 관문 우뚝… ‘사랑의 문’ 새 랜드마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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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0/img_20260320174933_ba001e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비의 바닷길 준공식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양 관광 명소이자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 웅장한 바닷길 관문이 새롭게 들어섰다. 보령시는 20일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신비의 바닷길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야심 차게 조성한 상징 조형물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국민의 애정 어린 참여를 통해 ‘무창포 사랑의 문(Love Arch)’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은 이 조형물은 뭍과 바다 건너 석대도를 신비롭게 이어주는 바닷길의 진정한 관문이라는 깊은 상징성을 오롯이 품고 있다.</p><p>높이 12미터, 너비 10미터, 길이 2.3미터의 거대한 아치형 화강암 구조물로 제작된 사랑의 문은 바닷길이 스르르 열리는 경이로운 순간과 거친 바다의 역동적인 생명력을 예술적으로 훌륭하게 형상화해 냈다. 특히 인공적인 느낌을 최대한 배제하고 천연 화강암 재료를 십분 활용해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이질감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창포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유서 깊은 해수욕장이자 보령 9경 중 제5경으로 손꼽히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음력 보름과 그믐을 전후해 한 달에 두세 차례씩 바닷물이 좌우로 쫙 갈라지며 석대도까지 약 1.5킬로미터의 구불구불한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붉게 물드는 황홀한 낙조는 서해안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p><p>보령시는 이번에 웅장하게 세워진 사랑의 문이 무창포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새로운 포토 명소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랜드마크로 확고히 자리 잡기를 굳게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섬, 그리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로서 미래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사랑의 문 조형물이 보령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상징적인 문화관광 명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벅찬 기대감을 내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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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62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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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6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0/img_20260320174503_b40628e2.jpg</image>
            <pubDate>Fri, 20 Mar 2026 17:45: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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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른한 봄날 입맛 깨우는 향긋함… 태안 ‘참취나물’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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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0/img_20260320174503_b40628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6일 남면 원청리에서 취나물을 수확하는 모습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완연한 봄기운이 충남 태안의 들녘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는 가운데, 나른해진 봄철 입맛을 한껏 돋우는 대표적인 건강 나물인 참취나물이 태안군 남면 일대에서 본격적으로 출하되며 전국의 식탁을 향긋하게 채우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남면 원청리 일원의 13개 농가는 이달 초부터 오는 5월 중순까지 약 10헥타르 면적에서 고품질 참취나물을 땀 흘려 재배하며 하루 평균 1톤가량의 물량을 정성껏 수확해 출하하는 중이다.</p><p>참취나물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과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데다, 특유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건강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봄철 으뜸 소득 작목으로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해풍을 맞고 자란 태안산 참취나물은 수확 직후 신속하고 깐깐한 선별 과정을 거쳐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남다른 신선도와 진한 향을 유지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p><p>이렇게 정성스레 거둬들인 참취나물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구리시 등 전국의 주요 도매시장을 통해 도시민들의 밥상에 오르고 있으며, 현재 4킬로그램 한 상자당 2만 원에서 2만 5천 원 선의 좋은 가격에 활발히 거래되며 농가 소득 증대에 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군은 무려 18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절호의 계기 삼아, 태안산 참취나물의 탁월한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건강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당찬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p><p>태안군 관계자는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 풍부한 영양을 두루 갖춘 태안 참취나물로 다가오는 봄날의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열릴 원예치유박람회 현장에도 직접 오셔서 참취나물을 비롯한 다채로운 태안 특산물의 싱그러움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당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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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62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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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2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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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Mar 2026 10:52: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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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소금·진흙으로 피로 싹… 태안해양치유센터, 전국 ‘웰니스 관광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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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div><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9/img_20260319105239_eff59d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해양치유센터 전경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태안군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태안해양치유센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힐링 명소로 공식 인정받았다. 태안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에 센터가 당당히 신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p><p>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 고유의 치유 콘텐츠를 갖춘 명소를 전문가들이 엄격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국가적 사업이다.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태안 앞바다가 내어준 청정 염지하수와 피트(진흙), 소금 등 독보적인 천연 해양 자원을 현대적인 스파 프로그램과 결합해 6개 특화 분야 중 ‘뷰티·스파’ 분야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단순한 목욕 시설을 넘어 개인별 맞춤형 치유를 선사하는 덕분에, 지난 1월 12일 정식으로 문을 연 이후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2월 말까지 무려 5천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갈 정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p><p>특히 이번 선정은 충청남도 내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 중 최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센터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시설 운영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전문 성장 컨설팅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집중적인 홍보 및 판촉 등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태안이 품은 천혜의 해양 자원 가치를 국가적으로 온전히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이를 든든한 발판 삼아 센터를 전 국민은 물론 세계인이 즐겨 찾는 글로벌 해양치유의 메카로 흔들림 없이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p><p>    </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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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24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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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04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8/202603181740473992.jpg</image>
            <pubDate>Wed, 18 Mar 2026 17:40: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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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헬기 타고 하늘 날고, 드론 축구 뜬다… ‘2027 엑스포 전초전’ 논산딸기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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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8/img_20260318174006_6a6398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논산딸기축제 홍보이미지 / 논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봄의 전령사, 달콤한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매혹시킨 ‘K-딸기’의 본고장 충남 논산에서 봄날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제28회 논산딸기축제’가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전 세계 최초로 열리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약 300일 앞두고 치러지는 ‘프레 엑스포(Pre-EXPO)’의 성격을 띠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볼거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p><p>올해 축제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단연 ‘미리 보는 세계딸기산업엑스포’다. 새롭게 꾸며진 주제관에서는 스마트팜 기술의 눈부신 미래를 엿볼 수 있으며, 규모를 대폭 키운 글로벌 퍼레이드와 K-팝 랜덤플레이 댄스 무대가 국적을 불문한 흥겨움을 선사한다. 두 번째는 끝없이 이어지는 ‘딸기의 무한 변신’이다. 갓 딴 신선한 딸기는 물론 딸기 호떡, 가래떡, 비빔밥 등 기발한 요리가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논산시는 축제 기간 전후로 무려 463가지에 달하는 깐깐한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진행해 ‘믿고 먹는 논산 딸기’의 명성을 굳건히 지킬 계획이다.</p><p>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담은 세 번째 포인트, ‘하늘에서 만나는 논산’도 빼놓을 수 없다. 사전 예약부터 전국적인 오픈런을 불렀던 육군 항공 헬기 탑승 체험은 하늘에서 축제장을 내려다보는 짜릿함을 선사하며, 실제 군 장비와 첨단 방위산업 기술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돼 남녀노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 번째 매력은 온 가족이 함께 뛰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라는 점이다. 아이들을 위한 자연놀이 한마당과 상상극장 마술쇼가 매일 열리며, 젊은 층의 피를 끓게 할 피지컬 서바이벌 ‘배틀크루’ 경연과 올해 처음 도입된 전국 드론 축구대회가 축제장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는다.</p><p>마지막으로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세심한 운영이 돋보인다. 축제장을 4~5개 구역으로 나누고 직관적인 넘버링 방식을 도입해 누구나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 고질적인 식사 공간 부족 문제를 야외 테라스 조성 등으로 시원하게 해결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와 선명한 가격표 제시를 통해 이른바 바가지요금 없는 합리적이고 편안한 프리미엄 축제를 완성한다는 각오다. 세계 무대로 도약할 채비를 마친 이번 축제는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달콤한 맛과 다채로운 경험이 어우러진 최고의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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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04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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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04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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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Mar 2026 17:35: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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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붉은 동백꽃 아래 쫄깃한 봄맛…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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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8/img_20260318173433_476e3ea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포스터 / 서천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서천의 봄바람이 붉은 동백꽃 향기와 쫄깃한 제철 해산물의 내음으로 가득 찬다. 서천군의 대표적인 봄맞이 미각 축제인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화려하게 열린다.</p><p>서면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군락지의 화려한 개화 시기와 영양 만점 주꾸미가 가장 맛있는 제철이 완벽하게 맞물리는 시기에 개최된다. 이 덕분에 서천의 눈부신 자연경관과 풍성한 먹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매년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봄철 최고의 관광 축제로 꼽히고 있다.</p><p>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에서는 신나는 초청 공연과 함께 산지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주꾸미 요리 시식회가 넉넉하게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기간 행사장 곳곳에서는 온 가족이 다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쉴 새 없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주꾸미 낚시 체험부터 숨겨진 행운을 찾는 보물찾기, 흥겨운 전통놀이 체험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한다. 행사장 한편에 상시로 문을 여는 주꾸미 요리 장터와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주꾸미 요리와 서천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p><p>무엇보다 마량진항 인근에 웅장하게 자리한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이 축제의 놓칠 수 없는 백미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수백 년의 세월을 품은 동백나무들이 붉은 꽃망울을 일제히 터뜨리며 푸른 서해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황홀한 장관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매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지역의 자랑스러운 대표 축제인 만큼, 올해도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철저한 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서천에서 가장 아름답고 맛있는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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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04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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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0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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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Mar 2026 17:31:0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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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링 오르는 ‘발가락 없는 의사’… 21일 계룡서 WBA 아시아 타이틀매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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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8/img_20260318173002_d46ad7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복싱대회 포스터 / 계룡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인간 승리의 표상인 ‘발가락 없는 현직 의사 복서’가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놓고 충남 계룡시에서 뜨거운 주먹 대결을 펼친다. 계룡시는 세계 복싱 기구인 WBA(World Boxing Association)가 공식 인증하는 미니멈급 아시아 타이틀매치 복싱대회가 오는 21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p><p>극동프로모션이 주최하고 한국복싱커미션과 계룡시복싱협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이자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WBA 미니멈급 아시아 타이틀매치에 나서는 서려경 선수와 필리핀 출신의 강호 노르즈 구로 선수의 맞대결이다. 현직 의사이면서 발가락 일부가 없는 신체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링 위에서 투혼을 불태우는 서려경 선수의 스토리는 이미 수많은 복싱 팬들의 가슴을 울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유지민 선수와 필리핀 지미 카누 선수의 양보 없는 한판 승부를 비롯해, 한국 프로복싱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들의 박진감 넘치는 오픈 경기까지 다채로운 체급의 수준 높은 경기가 쉴 새 없이 링 위를 수놓을 예정이다.</p><p>대회 전날 엄격한 공식 계체량을 통과한 선수들은 경기 당일 화려한 소개와 함께 차례대로 본 경기에 나서며, 체육관은 복싱 팬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찰 전망이다. 계룡시는 모처럼 열리는 대규모 국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경기장 안전 관리와 운영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국제 공인 복싱 타이틀매치라는 굵직한 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링 위의 뜨거운 열기가 계룡시의 스포츠 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고 지역 경제와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p>이번 챔피언전의 입장권은 2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계룡시 재향군인회를 통한 사전 구매나 대회 당일 현장 구매가 모두 가능하다. 특히 주최 측은 취약계층의 문화·스포츠 관람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장애인 관람객에 대한 따뜻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대회 당일 현장에서 장애인복지카드를 제시하고 본인 확인을 거치면 별도의 입장권 구매 없이 누구나 챔피언을 향한 감동의 무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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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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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0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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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Mar 2026 17:25: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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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먹고 자며 탄소제로 배운다… 198억 투입 ‘충남기후환경교육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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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8/img_20260318172528_ffc4fde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남기후환경연수원 조감도 및 전시체험관 전경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div><p>기후위기 대응과 환경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매머드급 거점이 충남 청양군에 성공적으로 둥지를 틀었다. 청양군은 18일 오후 2시 대치면 까치내로 일원에 자리한 옛 칠갑산 휴양랜드 부지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교육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45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개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p><p>총사업비 198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이 교육원은 부지면적 5만 7,380제곱미터, 연면적 4,651제곱미터의 웅장한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단순히 관람만 하고 떠나는 공간을 과감히 탈피해, 먹고 자며 꼼꼼하게 환경을 배우는 전국적인 ‘숙박형 기후환경 전문 교육시설’로 지어졌다는 점에서 건립 초기 단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아왔다. 시설 내부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피부로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첨단 전시체험관과 함께, 참가자들이 실생활에서 탄소 제로 방식을 스스로 실천하며 머물 수 있는 친환경 숙박동이 알차게 들어섰다.</p><p>군은 이번 교육원 개원을 마중물 삼아 맑고 깨끗한 ‘청정 청양’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대내외에 단단히 각인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체류형 숙박과 연계된 다채로운 지역 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옹골찬 청사진을 그렸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전 지구적 최우선 과제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핵심 전초기지가 청양군에 마련된 것을 3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미래 세대에게는 푸른 희망을 심어주고 기성세대에게는 뼈저린 변화의 계기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환경교육 1번지가 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p><p>성공적으로 첫발을 뗀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다가오는 4월부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폭넓게 아우르는 맞춤형 기후변화 대응 정규 교육 과정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전국으로 널리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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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603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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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59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8/img_20260318150014_0fef0fca.jpg</image>
            <pubDate>Wed, 18 Mar 2026 15:00: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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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거북선 젓던 격군의 투혼으로”… 1300만 원 걸린 전국 노젓기 대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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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8/img_20260318150014_0fef0f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회 전국 노젓기 대회 사진(2025년)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리더십 뒤에 숨겨진 진정한 영웅들, 바로 거북선 아래서 묵묵히 노를 저었던 ‘격군’들의 헌신과 투혼이 충남 아산 곡교천에서 뜨겁게 부활한다.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의 얼을 기리고 전 국민이 화합하는 ‘제3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를 오는 5월 1일 읍·면·동부 경기를 시작으로 3일 기관·단체부 경기까지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p><p>총상금 1,3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아산시를 넘어 전국 각지에서 150여 팀, 약 2,000여 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출사표를 던지며 대회의 위상과 규모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평택 주한미군을 비롯해 대한민국 해군, 소방관 등 강인한 체력과 협동심을 자랑하는 다양한 특수 기관 소속 선수들이 대거 출전을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기대된다. 대회의 주인공이 될 참가자 모집은 오는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아산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p><p>본 대회에 앞서 축제의 열기를 미리 달굴 다채로운 사전 수상 축제도 마련된다.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노젓기 대회의 주 무대인 곡교천 일원에서는 누구나 시원하게 물살을 가를 수 있는 파티보트와 카약 등 풍성한 수상 체험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되어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번 전국 노젓기 대회가 충무공의 호국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이자, 앞으로 아산의 봄을 대표하는 전국구 해양 레저 스포츠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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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597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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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59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8/202603181453374515.jpg</image>
            <pubDate>Wed, 18 Mar 2026 14:53: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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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00년 전 임금님도 반한 쫄깃함… 공주시, 도심 누비는 ‘사백년 인절미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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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8/img_20260318145233_6d13d7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인절미축제 포스터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조선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로 피난 왔을 때 처음 진상되어 그 맛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인절미’의 400년 역사가 흥겨운 축제로 피어난다. 충남 공주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산성시장과 공산성 일원 등 왕도심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즐기는 ‘2026년 사백년 공주 인절미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p><p>이번 축제는 산성시장 용당길과 문화공원, 공산성 일대 등 도심 전역을 하나로 잇는 독특한 ‘이동형 축제’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멈춰있는 행사장이 아니라 공간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먹거리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지역 상권과 긴밀하게 연계한 도심형 축제로 추진되어 산성시장 및 공산성 상인회, 지역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의 장으로 운영되며, 봄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8일 오후 2시 산성시장 용당길 주무대에서 열리며, 신명 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인절미 커팅식과 시식 행사, 축하공연 등이 풍성하게 이어진다. 축제 기간 행사장 곳곳에서는 인절미 만들기 및 떡메치기 체험을 비롯해 온 가족이 땀 흘리며 웃을 수 있는 인절미 올림픽과 전통놀이 체험이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달콤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인절미 디저트 경연대회, 흥겨운 노래 경연대회, 대학생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축제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p><p>또한 60여 개에 달하는 홍보·체험 부스와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이 늘어서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축제장 3개 구간을 구석구석 순회하며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되며, 미션을 모두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해 걷는 재미를 더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 인절미축제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그리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표 봄 축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맛있는 인절미를 나누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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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596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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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55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7/img_20260317152639_8ebad69d.jpg</image>
            <pubDate>Tue, 17 Mar 2026 15:26: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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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쫄깃한 봄맛에 바다도 갈라진다…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20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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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17/img_20260317152639_8ebad6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꾸미 도다리 축제 포스터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div><p>입맛을 돋우는 봄바람과 함께 충남 보령 앞바다가 쫄깃한 제철 수산물의 향연으로 들썩인다. 보령시의 대표적인 봄철 미각 축제인 ‘2026 무창포 주꾸미&amp;도다리 축제’가 제23회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7일간 무창포항과 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p><p>무창포어촌계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나른한 봄날의 피로를 씻어줄 영양 만점 수산물과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통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20일 오후 5시 30분 신명 나는 풍각쟁이 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6시부터는 화려한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장의 흥을 한껏 끌어올린다. 행사 기간 내내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맨손 고기잡기 체험을 비롯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어우러지는 노래자랑,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가 알차게 운영된다.</p><p>축제의 두 주인공인 주꾸미와 도다리는 봄철 건강을 챙기는 최고의 보양식이다. 특히 무창포 주꾸미는 피로 해소에 탁월한 타우린 함량이 매우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 심혈관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여기에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봄에 살이 통통하게 올라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도다리가 곁들여져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재촉한다.</p><p>입이 즐거운 먹거리와 함께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장관도 펼쳐진다. 바로 조수 간만의 차이로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km 구간의 바닥이 활 모양(‘S’자)으로 드러나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다.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은 찰박거리는 바닷길을 직접 걸으며 신비로운 자연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p><p>이처럼 축제 기간 중 바다가 갈라지며 속살을 드러내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은 자연이 허락한 특정 시간에만 즐길 수 있다. 바닷길은 3월 21일 오전 11시 42분을 시작으로, 22일 오후 12시 20분에 활짝 열려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어 4월 1일에는 오전 9시 51분, 2일 오전 10시 28분, 그리고 3일 오전 11시 1분에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을 직접 두 발로 걸으며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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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5590</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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