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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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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0 Jun 2026 15:53: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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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32년 달릴 새 KTX, 국민 아이디어로 만든다…코레일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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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30/img_20260630155242_a52a63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차세대KTX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철도공사가 새로운 고속열차의 미래 청사진을 국민과 함께 그리기 위해 대규모 아이디어 수렴에 나선다.</p><p>코레일은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차세대 고속열차인 'EMU-320'의 설계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차세대 KTX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실제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의 시각에서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고속열차를 고안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행사다.</p><p>이번 공모전의 대상이 된 차세대 KTX는 지난 2004년 대한민국에 본격적인 고속철도 시대를 열었던 기존 KTX-1 차량을 대체할 새로운 주인공이다. KTX-1이 도입된 지 약 30년이 되는 해인 2032년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철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새로운 열차의 본격적인 도입을 앞두고 코레일은 공급자 중심의 설계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철저하게 이용자 관점을 반영한 열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p><p>공모의 세부 주제는 열차를 이용하면서 마주하는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구체적으로는 좌석 배열이나 편의 공간 등을 다루는 차내 시설, 승객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기획, 그리고 비상 상황 대응이나 일상적인 행선지 안내 등과 관련된 안전 시스템 등에 대한 제안을 받는다. 평소 고속열차를 이용하며 느꼈던 소소한 불편 사항이나 개선점은 물론이고, 미래 철도 환경에 어울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p><p>코레일은 접수된 제안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참신성과 실효성이 높은 우수작 50여 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가장 뛰어난 제안을 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푸짐한 포상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실현 가능한 우수 제안들은 향후 차세대 KTX의 실제 제작 공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어서 단순한 아이디어 제출 이상의 의미를 더한다.</p><p>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7월 30일까지며 고속철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인 '코레일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양식은 코레일 홈페이지 알림마당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p><p>정광교 코레일 영업부문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근 철도 이용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지역 간 이동 수단에서 열차 안에서 보내는 여정 전체의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다"며 "국민 개개인의 소중한 의견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KTX에 적극적으로 녹여낼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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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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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0 Jun 2026 11:41:1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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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꽃향기 물든 궁남지…부여서동연꽃축제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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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h2></h2>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30/img_20260630114100_389849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년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연지카누 체험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div><p>충남 부여군의 대표적인 여름 명소인 궁남지가 거대한 연꽃 정원으로 변신한다.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깃든 궁남지에서 천만 송이 연꽃의 향연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p><p>재단법인 백제문화재단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부여군 서동공원 궁남지 일원에서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라는 주제 아래,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보고, 걷고,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궁남지 전역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 그리고 지역 경제와 연계한 이벤트로 가득 채워진다.</p><p>한여름 밤의 낭만을 더할 공연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연꽃정원 버스킹'은 마술과 버블아트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음 없이 헤드폰을 쓰고 즐기는 무소음 디제잉 공연인 '썸머 나이트 인 궁남지 : 사일런디스코'는 젊은 층에게 이색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역 예술인들이 동참해 부여의 문화적 깊이를 보여주는 '부여예술 연꽃피크닉', 역동적인 타악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연꽃정원 리듬카니발', 그리고 전통 무예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연화무예' 등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p><p>궁남지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연지 안을 직접 노 저어 가며 연꽃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연지 카누 체험'은 매년 큰 인기를 끄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야간에는 관람객이 LED 미디어 우산을 들고 불 밝힌 연못가를 거니는 '궁남지 별빛우산 산책'이 운영돼, 은은한 조명과 연꽃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야경을 연출한다.</p><p>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공예와 만들기 체험 공간도 눈길을 끈다. '123사비 공예체험 연꽃 부채 만들기', '가족2컷 인스타툰 만들기', '3D 나만의 연꽃 키링 만들기' 등을 통해 축제의 추억을 기념품으로 직접 제작해 소장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꼬마수련 심기대작전'은 궁남지에서 직접 키운 수련을 화분에 심어보는 원예 체험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포룡정에서는 연꽃향기를 맡으며 전통 다도를 배우는 '연향다례 다도 체험'이 열려 고즈넉한 정취 속 여유를 선사하며, 부여의 대표 농산물인 굿뜨래 수박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도 함께 열린다.</p><p>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와 지역 상권 살리기를 연계해 상생의 가치를 더했다. '팝업스토어 연화각 : 로터스 하우스'에서는 부여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콘텐츠를 판매하며, '연꽃해설사와 함께하는 연꽃여행'을 통해 궁남지의 역사와 연꽃의 생태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의 설명으로 들을 수 있다.</p><p>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화야 선화야 수련 줄게, 영수증 다오'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부여군 내 상점가나 축제장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궁남지에서 키운 수련을 증정하는 행사로, 외지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는 영리한 상생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지역 화폐인 굿뜨래페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소비 편의성을 높인다.</p><p>백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호흡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궁남지를 찾아 연꽃의 향연 속에서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축제 측은 우천 등 기상 상황이나 현장 여건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의 일정과 내용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p>    <div></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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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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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9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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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0 Jun 2026 11:13: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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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대건 신부 생애를 RPG로… 당진시, ‘성지 치유 관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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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30/img_20260630111308_86ff79f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생생국가유산사업 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 포스터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h2></p><p>한국 최초의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등재된 김대건 신부의 고향, 충청남도 당진시가 올여름 천주교 역사와 청정 자연을 결합한 독창적인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p><p>당진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생생 국가유산사업 ‘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을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한 이 사업은 당진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천주교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교육, 체험, 트레킹 프로그램을 결합해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이번 사업은 국가사적인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 신부 유적을 중심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합덕성당, 한국의 카타콤바로 불리는 신리성지, 그리고 이들을 잇는 고즈넉한 버그내순례길 등 당진 전역의 천주교 명소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표 프로그램은 트레킹을 기반으로 한 성지 콘텐츠인 ‘순례의 여정, 당진을 걷다’이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당진의 순례길을 직접 걸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는 시간을 갖게 된다. 대중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벼운 ‘당일형’과 깊이 있는 사색이 가능한 ‘1박 2일형’ 두 가지 유형으로 맞춤 운영된다. 특히 모든 참가자에게는 성지 투어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여정 기록 키트’가 제공되어, 단순한 걷기를 넘어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p><p>MZ세대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첨단 미션형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성지로드, 숨은 김대건을 찾아라!’는 김대건 신부의 극적인 생애와 업적을 가상현실과 현장 미션을 통해 풀어가는 알피지(RPG·역할수행게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성지 곳곳을 누비며 역사적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교과서 속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감성적인 힐링을 선사할 ‘기억의 성물,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김대건 신부의 치열했던 마카오 유학 시절 전해지는 흥미진진한 일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몰입 프로그램이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참가자들이 직접 나만의 머그잔과 ‘기억의 향수’를 제작해 보는 이색 공예 체험이 더해져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념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p><p>당진시는 이번 사업이 향후 대한민국 천주교계의 초대형 글로벌 행사가 될 ‘2027년 서울 천주교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전 세계 젊은이들을 당진으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문화적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 세계 각국의 청년 도보 순례객들이 한국을 찾을 때, 당진의 웰메이드 순례 프로그램이 독보적인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포부다.</p><p>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순례의 여정, 당진을 걷다’는 올해 당진시가 야심 차게 첫선을 보이는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다가오는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는 전초전으로서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종교를 넘어 현대인 누구에게나 따뜻한 위로와 교육적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했으니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p>한편, 본 프로그램은 종교와 연령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참여 신청 및 세부 문의는 공식 대행 기관인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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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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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Jun 2026 11:58: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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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대산항 입항... 서산시, 해양관광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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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9/img_20260629115745_e9d74c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7일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한 중국 천진동방크루즈 ‘비지오(VISIO)호’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서산시가 충청권 역사상 최초로 국제 기항 크루즈선을 유치하며 동북아 해양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위대한 첫걸음을 내딛었다.</p><p>서산시는 지난 27일 오전 7시 30분, 중국 천진동방크루즈 소속의 대형 크루즈선 ‘비지오(VISIO)호’가 중국인 관광객 1,620명을 태우고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부두에 성공적으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국제 크루즈선이 충청권 지역에 기항한 것은 크루즈 산업 역사상 이번이 처음으로, 서산시의 탁월한 행정력과 지리적 이점이 만들어낸 쾌거다.</p><p>이날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대규모 입항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현장을 찾아 첫 번째로 하선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마련된 ‘뜬쇠예술단’이 신명 나고 역동적인 전통 풍물 공연을 선보이며 환영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크루즈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한국 고유의 가락에 맞추어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p><p>하선을 완료한 중국인 관광객들은 서산시가 철저하게 준비한 전세버스 40대에 나누어 타고 서산의 독보적인 매력을 품은 대표 명소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국가지정문화재인 해미읍성을 비롯해 서산 시민의 삶과 정이 살아 숨 쉬는 동부전통시장,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신비로운 사찰 간월암, 그리고 세계적인 종교 성지인 해미국제성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p><p>특히 주 방문지인 해미읍성에서는 마침 서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제17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축제장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마늘빵, 마늘버터떡 등 독창적인 K-푸드 먹거리를 맛보고 다채로운 전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은 물론, 서산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풍미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p><p>모든 관광 일정을 안전하게 마친 중국인 관광객들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비지오호에 다시 승선하기 시작했다. 출항 직전에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국악 환송 공연이 펼쳐져 마지막까지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비지오호는 이날 오후 10시 대산항을 떠나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p><p>이번 대산항 기항은 서산시의 치밀한 선제적 세일즈 마케팅이 거둔 결실이다. 시는 지난 2월 중국 천진에 위치한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본사를 직접 방문해 왕원라이 회장을 면담하고, 서산시가 가진 우수한 관광 인프라와 지리적 경제성을 적극 어필하며 대산항 기항을 확약받은 바 있다. 시는 처음으로 대규모 기항 크루즈 관광객을 성공적으로 맞이한 만큼, 이번 운용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개선 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관광객 수용 태세를 더욱 완벽히 정비하고 크루즈선 추가 유치에 행정력을 전폭적으로 집중할 방침이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비지오호의 역사적인 첫 기항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우리 서산시가 국제 크루즈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역량을 전 세계에 확실히 입증한 사례”라며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맞춤형 관광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글로벌 수용 태세를 다져 명실상부한 국제 해양관광 도시로 당당히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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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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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Jun 2026 11:45: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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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낮에는 물총 싸움, 밤에는 환상 퍼레이드… 부여서동연꽃축제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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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9/img_20260629114435_49f15f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 War_ 사랑이고 뭐고 일단 쏴라! 포스터 / 부여군</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인공 연못이자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깃든 부여 궁남지가 올여름 천년의 사랑을 품은 화려한 연꽃 바다로 변신한다.</p><p>충청남도 부여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부여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라는 서정적인 주제 아래, 궁남지를 가득 메운 연꽃의 수려한 미와 서동·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p><p>이번 축제는 관람객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한계를 넘어, 낮에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역동적인 참여형 콘텐츠를 즐기고 밤에는 환상적인 야경과 퍼레이드에 동화될 수 있도록 낮과 밤의 프로그램을 이원화해 내실을 기했다. 축제의 백미가 될 야간 대표 프로그램은 단연 ‘2026 궁남지 판타지 ’이다. 궁남지의 고즈넉한 여름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서동과 선화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웅장한 노래와 역동적인 리듬으로 풀어낸 이머시브(관객 몰입형) 주제공연이다. 관람객들이 객석에 머물지 않고 무대 위 이야기와 음악, 현장의 숨소리에 함께 동화되도록 구성됐으며, 연못 위의 특설 수상무대와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감성적인 명장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를 시원한 동심으로 날려버릴 이색 여름 맞춤형 콘텐츠도 첫선을 보인다. 7월 4일과 5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여중학교 일원에서는 ‘폭염타파 : 더 War, 사랑이고 뭐고 일단 쏴라!’가 운영된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하얀 버블(거품)을 활용한 참여형 수중 플레이존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국경과 나이를 불문하고 한데 어우러져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층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여, 자칫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연꽃축제의 낮 시간대를 생동감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p><p>올해 축제의 가장 큰 진화는 축제의 무대가 궁남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부여 도심 전체로 확장된다는 점이다. 주말인 4일과 5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부여 시가지 한복판에서 ‘한여름밤의 야행 : 서동 나이트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퍼레이드 행렬은 부여군청을 출발해 시외버스터미널과 부여중학교를 거쳐 다시 군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서동과 선화의 사랑,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 그리고 백제의 우아한 미를 주제로 한 이 야간 퍼레이드는 지역 주민들과 외지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도심형 야간 축제의 정수를 보여주며 부여 전체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p><p>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와 축하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첫날인 7월 3일 오후 7시 궁남지 수상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와 주제공연에 이어 ‘연꽃 별밤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독보적인 콘셉트의 인기 그룹 노라조를 비롯해 트로트 명인 유지나, 감성 보컬 백성민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부여의 첫날 밤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다.</p><p>축제를 주관하는 백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는 궁남지가 가진 독보적인 생태 자원인 연꽃과 역사적 서동·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핵심 대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라며 “전국의 많은 분들이 부여를 찾아 낮에는 시원하고 짜릿한 물총 싸움을, 밤에는 낭만적인 수상 공연과 도심 퍼레이드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p>한편,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야외 축제의 특성상 우천이나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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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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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Jun 2026 11:40: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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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연 에어컨이 따로 없네"... 보령 '탄광 찬바람' 냉풍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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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9/img_20260629114017_f56708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냉풍욕장 내부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연일 이어지는 가마솥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이색 피서지가 문을 열었다.</p><p>충청남도 보령시는 폐탄광의 서늘한 찬바람을 활용한 대표적 친환경 여름 피서지인 청라면 냉풍욕장이 지난 25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시원함을 선사하는 이곳은 벌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피서객들의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p><p>보령 냉풍욕장은 과거 석탄을 캐던 폐탄광 갱도 내부의 자연 대류현상을 고스란히 활용한 스마트 친환경 시설이다. 땅속 깊은 곳에 고여 있던 차가운 공기가 약 200m 길이의 지하 갱도를 따라 외부로 흘러나오며 마치 거대한 천연 에어컨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이 때문에 갱도 내부 온도는 사계절 내내 10~15℃의 서늘한 기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철에는 외부 기온보다 무려 최대 20℃ 이상 낮아, 개장 직후부터 방문객들 사이에서 "에어컨을 아무리 세게 틀어도 이보다 시원할 순 없다",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최고의 피서지"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보령의 명소인 대천해수욕장과 연계한 필수 관광 코스로 정착하면서 여름철 보령을 대표하는 효자 피서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p><p>올해 냉풍욕장은 6월 2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총 68일간 휴무 없이 운영된다. 보령시는 단순히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을 넘어 피서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보령시민들이 참여하는 감성 버스킹 공연과 정겨운 농촌체험행사 등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p><p>냉풍욕장의 진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의 상생에서도 발휘된다. 시설 바로 옆에 위치한 농특산물 직판장에서는 폐광에서 나오는 천연 찬바람을 이용해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한 명품 <strong data-index-in-node="96">양송이버섯</strong>을 비롯해 보령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 직판장은 냉풍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지갑을 기분 좋게 열게 만들며, 일회성 관광을 실질적인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 활성화로 연결하는 우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p><p>김동일 보령시장은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 시원한 휴식처를 찾는 국민들에게 냉풍욕장은 최고의 무더위 대피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운영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p>한편, 청라면 냉풍욕장길 190 일원에 위치한 냉풍욕장은 보령 시내에서 36번 국도를 타고 청양·대전 방면으로 가다 청보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우회전해 약 2km를 직진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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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70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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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Jun 2026 11:36:2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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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체 단백질' 굼벵이의 변신… 태안 농가, 연 8톤 가공식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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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9/img_20260629113605_7966ac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산리 굼벵이 사육 시설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태안군이 미래 식량 자원이자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식용곤충 산업을 집중 육성해 온 가운데, 관내 농가가 굼벵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지역 곤충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내고 있다.</p><p>굼벵이는 허준의 동의보감 등 전통 의학 문헌에도 효능이 상세히 소개될 만큼 유서 깊은 약재다. 최근에는 웰빙 트렌드 확산과 더불어 고단백 대체 단백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식용곤충 가공식품의 핵심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육 농가가 영세하고 소규모인 데다 사육 기술과 생육 환경이 표준화되지 않아, 대량 생산을 통한 규모화와 산업화 단계로 진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p><p>이에 태안군은 일찍이 곤충산업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펼쳐왔다. 군은 지난 2015년 '농가 신소득 작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곤충 및 굼벵이 사육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태안읍 남산리 일원에 '곤충 특화단지'를 선제적으로 조성하는 등 식용곤충을 지역 농업의 고소득 대체 작목으로 키우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p><p>이러한 정책적 지원과 농가의 집념이 맞물려 구체적인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 관내의 한 선도 농가는 지난 2016년 열악한 비닐하우스 환경에서 굼벵이 사육을 처음 시작했다.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사육 환경 개선을 통해 규모를 점진적으로 키웠으며, 현재는 현대화된 전용 가공시설을 완비하고 연간 분말 3톤, 액상 5톤 등 총 8톤 규모의 완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강소농으로 성장했다.</p><p>이 농가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을 약 45일에서 50일 동안 위생적인 환경에서 정성껏 길러 엄격한 가공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소비자의 음용 편의성을 고려해 액상, 분말, 환 등 세 가지 형태로 맞춤형 출시됐다. 건강에 관심이 높은 50~60대 중장년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았으며, 먼저 제품을 경험해 본 자녀나 지인들의 추천을 통해 품질이 입소문을 타면서 로컬푸드 직매장과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p><p>해당 농가 대표는 “처음 곤충 사육을 시작했을 때는 대중의 인식도 낯설고 생소한 분야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라며 “하지만 묵묵히 기술을 개발하고 위생 관리에 집중한 결과 굼벵이가 훌륭한 식용곤충 소재이자 소득원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건강 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태안군 관계자 역시 “지역 농가가 굼벵이를 활용해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식용곤충 가공식품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지역 농업의 고도화와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곤충산업을 비롯해 1차 산업에 머물러 있는 지역 농업을 가공·유통과 연계한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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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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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2:37:2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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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충북도, 하와이에 농식품 안테나숍... 미국 본토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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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23704_2ca707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국 하와이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 개장식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북도가 미국 하와이에 도내 우수 농식품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했다.</p><p>충북도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위치한 팔라마 슈퍼마켓 본점에서 '충북 농식품 해외 안테나숍'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안테나숍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일회성 매장에 그치지 않고, 해외 소비자의 생생한 반응과 구매 성향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제품을 발굴하는 일종의 시장 탐색형 테스트베드 매장이다. 현지에서 제품 전시와 시식, 설문조사, 홍보 판촉 활동 등을 다각도로 펼치며 충북 농식품의 현지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p>이번 하와이 안테나숍 개장에는 충북 도내에 소재한 13개의 유망 농식품 제조업체가 대거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한국의 대표 음식인 포기김치를 비롯해 전통 과자, 스낵류, 기타 가공식품 등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총 69개의 전략 품목을 엄선해 선보인다. 충북도는 개장 첫날 행사를 시작으로 안테나숍을 찾는 현지 소비자와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시식회와 홍보 판촉 행사를 전개해 충북 농식품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적극적으로 각인시킬 계획이다. 특히 안테나숍이 둥지를 튼 팔라마 슈퍼마켓은 하와이 현지 교민들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인 거점 매장으로, 충북 농식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에 최적의 요충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p>아울러 하와이는 한국 교민 사회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본토와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유입되는 글로벌 관광 명소다. 이 때문에 충북 농식품이 향후 세계 시장에서 거둘 수 있는 인지도와 경쟁력을 동시에 점검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시험무대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하와이 현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경우, 하와이 지역 시장에 안착하는 것을 넘어 미국 본토와 아시아, 유럽 등 다른 국가로 판로를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도미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하와이 안테나숍은 오는 11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운영 기간에 축적되는 판매 실적과 현지 소비자의 상세한 반응, 현지 유통 바이어들의 날카로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데이터화하고 분석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이 입증된 우수 제품에 대해서는 현지 대형 유통망 정규 입점과 정식 수출 계약 체결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p><p>충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한 해외 안테나숍을 미국 현지 소비자의 실제 수요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소중한 실증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며 "이를 통해 도내 영세 및 중소 농식품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입할 때 겪는 초기 위험과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일회성 판촉 행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현지 바이어들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충북의 우수한 농식품이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지고 현지 주요 유통망에 안정적으로 입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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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0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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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2:11: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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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식당차부터 KTX 자판기까지" 120년 기차 먹거리 변천사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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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21049_594683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레일 철도박물관 기획전 포스터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h2></p><p>기차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이자 수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열차 안 먹거리'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된다.</p><p>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철도박물관에서 '달리는 식탁, 기차 안 식문화'를 주제로 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6월 28일 '철도의 날'을 맞아 철도가 우리 국민의 일상과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을 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p><p>이번 기획전에서는 1908년 운행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경부선 식당차부터 오늘날 KTX 열차 내에 설치된 현대식 자동판매기에 이르기까지, 지난 12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철도 먹거리의 독특한 변천사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과거 철도는 단순한 장거리 이동 수단을 넘어 승객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정을 주고받는 중요한 사회문화적 공간이었으며, 이번 전시는 그 시절의 따뜻한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전시 공간은 과거 기차 안에서의 아련한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 실물 자료들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관람객들은 시대별로 변화해 온 식당차와 스낵카의 변천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승객들의 허기를 달래주던 시대별 도시락과 큰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간식류의 실물 및 관련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과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 내 좁은 통로를 오가며 판매원이 직접 끌고 다녔던 '추억의 간식카트'를 실물 그대로 재현해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깊은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차 여행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삶은 오징어와 사이다 등 대표적인 기차 간식들의 원재료 질감을 사실적으로 살려내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초고화질 영상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어 관람객들의 시각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한다.</p><p>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아이들의 본격적인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주말 동안에는 '내가 만드는 기차카트' 프로그램이 하루 2회씩 특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음식 모양으로 제작된 교육용 교구를 활용해 직접 카트를 채워보는 체험을 하며, 부모 세대가 즐겼던 과거의 기차 식문화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 해설 프로그램도 평일 하루 2회, 주말 하루 4회씩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이 있는 역사적 배경과 흥미로운 일화들을 제공할 예정이다.</p><p>철도박물관의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기획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 사항과 구체적인 프로그램 일정은 철도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p><p>배은선 코레일 철도박물관장은 "올해 철도의 날을 맞아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철도문화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그 의미를 다 함께 재조명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하며 "박물관을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면서, 어른들에게는 가슴 한구석에 남아 있는 아련한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부모 세대의 과거를 공유하며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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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8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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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26 18:10: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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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를 홀린 예산 사과주... 영국 IWSC서 최고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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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81010_a2fa3ba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IWSC 수상 제품(몽로) / 예산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사과 증류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주류 품평회에서 최고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전통주의 매력과 위상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p><p>예산군은 지역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이 선보인 프리미엄 사과 증류주 '몽로'가 지난 6월 15일 발표된 '2026 국제 와인 및 증류주 품평회(IWSC)'에서 98점이라는 압도적인 고득점을 기록하며 과실 증류주 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과 과실주 부문 최고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p><p>영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와인 및 증류주 품평회는 전 세계의 와인과 증류주를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주류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마스터 오브 와인을 비롯해 글로벌 증류 전문가, 전문 바이어,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까다로운 국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품질을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대회에서 국내 제품 가운데 증류주 부문에서 98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은 이번에 최고상을 받은 '몽로'를 포함해 단 두 제품에 불과해 그 가치를 더했다.</p><p>예산사과와인의 성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예산사과와인은 최고상을 받은 '몽로' 외에도 대표 제품인 '추사 40'이 95점을 받으며 금상을 수상했고, '추사 50' 역시 92점으로 은상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품한 모든 제품이 메달을 목에 거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전통주의 저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p><p>세계 최고 점수를 받으며 전 세계 전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몽로'는 예산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사과만을 엄선하여 착즙하고 발효한 뒤, 다단식 동증류기로 증류하고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정성껏 숙성시킨 프리미엄 사과 증류주다. 특히 제품의 순수성과 깊은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물이나 다른 인공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는 100% 숙성 원액 방식으로 제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500밀리리터 한 병을 생산하는 데 무려 6킬로그램이 넘는 예산 사과가 아낌없이 사용되어 사과 고유의 깊고 진한 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p><p>대회 심사위원단은 '몽로'에 대해 "잘 익은 붉은 사과와 달콤한 캐러멜, 흑설탕의 향이 은은한 바닐라 및 따뜻한 향신료 향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며 "버번 고유의 풍미와 메이플 시럽, 그리고 과수원 과일의 싱그러운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길고 균형 잡힌 여운을 남기는 명작"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p>예산사과와인은 이미 국내외 주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품질을 인정받어 온 강소 기업이다. 올해 '월드 브랜디 어워즈'에서 사과 증류주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데 이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도 최고 영예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충청남도가 선정하는 '충남 술 톱10'에도 무려 9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양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연간 500톤이 넘는 예산 사과를 수매해 고급 증류주를 생산함으로써 과수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p><p>정제민 예산사과와인 양조 총괄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 국제 와인 및 증류주 품평회에서 이처럼 높은 점수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우리 전통주의 품질이 국제적 기준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산 사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명품 전통주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예산군 관계자 역시 "예산 사과로 정성껏 만든 전통주가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그 우수성을 당당히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양조 기업이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 사과 가공 산업 육성과 행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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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08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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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Jun 2026 14:50: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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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주 오창 '윤하의 뜰', 충북도 제19호 민간정원 전격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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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45032_64efdf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북의 19번째 민간정원, 오창 ‘윤하의 뜰’ / 충청북도</figcaption></figure><div></div></h2></p><p>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콘크리트 빌딩 숲을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위로를 얻으려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힐링 공간이 문을 열었다.</p><p>충청북도는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아늑한 정원인 ‘윤하의 뜰’을 충청북도 제19호 민간정원으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민간정원이란 법인이나 단체, 혹은 개인이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가꾸어 온 고유한 정원을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사회에 개방한 공간을 뜻한다. 획일화된 도심 공원과 달리 정원주 개인이 살아온 삶의 궤적과 자연에 대한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p><p>이번에 새롭게 충북도의 인정을 받은 ‘윤하의 뜰’은 청주시 오창읍 두릉리 일원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약 780평(2603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이 정원은 전체 규모 자체는 대형 수목원처럼 거대하지 않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정원주의 치밀한 손길과 정성이 가득 배어 있다. 정원에는 철마다 각기 다른 매력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다채로운 나무와 꽃 등 무려 155종에 달하는 다양한 식물들이 빼곡하게 심겨 생명력을 뿜어낸다. 특히 정원 내부를 6가지의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다채로운 테마 공간으로 정밀하게 구획하여,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정원 내에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마주하며 눈과 마음에 깊은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p><p>또한 ‘윤하의 뜰’은 방문객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정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 편의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생명력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전천후 온실을 비롯해 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관리사, 깔끔하게 정비된 화장실, 넉넉한 주차 공간 등이 알차게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나 연인들이 주말에 방문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무엇보다 이곳이 일반적인 관람형 정원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점은 정원주가 정원 내부에서 ‘체험치유농장’을 함께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관람객들은 단순히 완성된 정원을 수동적으로 구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식물 및 자연 자원과 교감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정원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경험해 볼 수 있어 깊이 있는 체류형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p><p>충청북도 내의 민간정원 역사는 지난 2015년 충주시 소태면에 소재한 ‘서유숙 정원’이 제1호로 등록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자연을 사랑하고 정원문화를 널리 확산하려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이 이어지면서, 이번 ‘윤하의 뜰’까지 포함해 도내에 총 19개소의 개성 넘치는 민간정원이 등록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들 민간정원은 인위적으로 정형화되거나 가공되지 않은 대자연 고유의 자연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청각과 촉각 등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삶의 안정을 찾는 핵심적인 휴식처이자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p>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원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와 숨 가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정서적 고립감이나 피로감을 느끼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최고의 치유 공간이 되어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이 직접 오랜 세월 땀 흘리며 정성을 다해 가꾼 민간정원어야말로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즐거움’을 넘어,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키워내는 ‘가꾸는 기쁨’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진정한 정원문화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p><p>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내의 우수한 민간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도민들의 명품 휴식처를 늘려갈 방침이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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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03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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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202606230935315095.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09:35: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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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알리신 풍부한 명품 서산6쪽마늘, 26일 해미읍성서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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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93449_a4751c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산6쪽마늘 축제 개최 홍보물 / 서산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서산시의 대표적인 명품 농특산물이자 독보적인 맛과 향을 자랑하는 ‘서산6쪽마늘’이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간다.</p><p>서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유서 깊은 역사문화 공간인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17회 서산6쪽마늘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정 토양과 서해안의 싱그러운 해풍을 맞고 자란 서산6쪽마늘은 알이 굵고 단단하며 고유의 강한 향과 뛰어난 저장성을 자랑해 예로부터 전국 최고의 품질로 손꼽혀왔다. 특히 항암 효과와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성분인 알리신이 다른 지역 마늘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단순한 양념을 넘어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p><p>서산6쪽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최고예요! 6쪽마늘, 맛있어요! 서산마늘’이라는 직관적이고 친근한 슬로건을 내걸고 다채로운 판매,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현장에서는 생산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의 서산6쪽마늘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대규모로 펼쳐진다. 판매되는 마늘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용도에 맞춰 왕, 특, 대, 중, 소 등 크기에 따라 엄격하게 5등급으로 구분되며, 주대 또는 알맹이를 깔끔하게 자른 절단 형태로 나누어 판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무거운 마늘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양손을 가볍게 해줄 유료 택배 서비스 부스도 행사장 내에 상시 운영하여 쇼핑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마늘 외에도 서산의 자랑인 생강한과, 표고버섯, 블루베리, 딸기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 상설 판매장도 함께 문을 열며, 축제장의 활기를 더할 농특산물 깜짝 경매 행사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p><p>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할 독창적인 먹거리 부스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은은한 마늘의 향을 그대로 살린 감성 가득한 마늘빵과 달콤하고 고소한 마늘버터떡 등 마늘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간편 먹거리가 축제장을 가득 채운다. 현장에서 직접 노릇노릇하게 구워내 알싸한 맛은 빼고 단맛을 올린 구운 마늘 시식 코너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6일 오후 3시에 막을 올린다. 풍물패의 신명 나는 길놀이로 포문을 연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 에녹을 비롯해 현강, 금채안 등 화려한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서산시는 개막식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1인당 통마늘 2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깜짝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을 찾는 즐거움을 더하기로 했다.</p><p>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오감 만족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서산6쪽마늘에 대한 상식을 뽐내는 퀴즈 게임부터 스톱워치로 정확히 6.6초를 맞추는 이색 게임,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등 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유쾌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여기에 투호놀이,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정겨운 전통 민속놀이 공간도 마련돼 주말을 맞아 해미읍성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p><p>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한민국 최고 품질을 자부하는 서산6쪽마늘을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정성껏 마련했다”라며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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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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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Jun 2026 09:03: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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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산성 야경 보며 밤요리 만찬… 공주 별빛만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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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90307_a18057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주 별빛만찬 사진 / 공주문화관광재단</figcaption></figure><div></div></h2></p><p>초여름 밤의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과 유구한 역사를 품은 금강철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최고의 만찬을 즐기는 특별한 밤이 펼쳐졌다.</p><p>공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인 '공주온밤'의 대표 프로그램 ‘2026 공주 별빛만찬’이 지난 20일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전국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매 개시 단 3일 만에 전 좌석이 초고속으로 마감되는 등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화제를 낳았다.</p><p>행사 당일 오전까지만 해도 세찬 비 예보가 있어 우려를 자아냈으나, 다행히 저녁 시간대에 접어들면서 빗줄기가 마법처럼 잦아들었다. 덕분에 미르섬을 찾은 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한결 쾌적하고 선선해진 초여름 밤의 정취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었다. 어둠이 짙어지자 만찬장 주변은 환상적인 빛의 정원으로 변모했다. 재단 측이 행사장 곳곳에 세심하게 설치한 2500여 개의 LED 캔들 조명이 일제히 불을 밝히며 금강 위로 유려하게 비치는 공산성의 고풍스러운 야경, 그리고 화려하게 빛나는 금강철교의 실루엣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참가자들은 사방이 탁 트인 미르섬의 수려한 풍광 속에서 연신 감탄사를 터뜨리며 카메라에 추억을 담기 바빴다.</p><p>만찬의 품격을 높여줄 문화예술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눈앞에서 펼쳐진 화려하고 역동적인 칵테일 쇼는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최고조로 끌어올렸으며, 이어 등장한 감성 낭만 연주팀 ‘페더릭스 앙상블’의 격조 높은 라이브 연주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며 공주의 밤을 더욱 깊고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단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 오세득이 직접 참여해 선보인 고품격 요리였다. 오 세프는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고소한 밤을 식재료로 적극 활용해 에피타이저부터 달콤한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코스 메뉴를 독창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메인 요리로 제공된 최고급 ‘알밤한우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로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찬사를 이끌어냈다.</p><p>올해 별빛만찬은 메뉴의 세련된 구성은 물론 식음 서비스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전년 대비 음식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행사 종료 직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2% 이상이 식음료의 품질과 맛에 깊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전체 행사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만족도 역시 92%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해 웰메이드 야간 축제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만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산성의 장엄한 야경을 바라보며 최고의 셰프가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정말 꿈만 같았다"라며 "아름다운 밤 풍경과 격조 높은 음악, 훌륭한 음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완벽한 인생 만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p><p>전문가들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음식을 먹고 즐기는 일회성 식음 행사를 넘어, 실내를 벗어나 미르섬이라는 상징적인 야외 공간을 무대로 공주가 가진 독보적인 야경 자원을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성공적으로 승화시킨 모범 사례라고 입을 모은다. 어두운 밤을 매력적인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미르섬이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우뚝 설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p><p>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주가 자랑하는 유서 깊은 밤 풍경과 지역 고유의 맛, 그리고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물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공주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외지 관광객 모두가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주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한편 큰 여운을 남긴 ‘공주 별빛만찬’은 다가오는 10월, 또 다른 유명 스타 셰프를 초청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가을 만찬을 개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소식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내된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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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708</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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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202606221249222611.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2:49: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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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낮에 만나는 은하수… 청양군, 27일 칠갑타워 별자리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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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4833_9166db1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낮의 별, 칠갑’ 특별 축제 포스터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충청남도 청양군이 주말을 맞는 오는 27일 칠갑산의 수려한 풍광 속에서 대낮에 별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야외 축제를 연다.</p><p>청양군은 칠갑타워 외부 원형 광장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야외 특별 체험 프로그램인 ‘한낮의 별, 칠갑’을 전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제로 ‘은하수정거장 별자리 한마당’이 붙은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청양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향후 정식 개관을 앞둔 청양군의 새로운 관광 거점인 ‘은하수정거장’을 대중에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p><p>이번 행사는 청양군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은하수정거장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도시의 화려한 네온사인에서 벗어나 밤하늘의 별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청정 지역이라는 청양만의 생태적 장점을 관광 자원과 밀도 있게 접목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이나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셀프 체험 중심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p><p>방문객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류형 디아이와이(DIY)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나만의 머리맡을 은은하게 밝혀줄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를 비롯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친환경 나무볼펜 만들기’, 청양군의 귀여운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청양이 페이스 판박이’ 스티커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칠갑타워 일원에 숨겨진 수수께끼 코드를 수집하는 ‘큐알(QR) 별찾기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미션을 완수하는 참가자에게는 우리나라 전통 별자리의 유래와 정보가 담긴 ‘한국 별자리 미니도감’을 기념품으로 증정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p><p>행사장 곳곳에는 소중한 가족, 연인과 함께 눈부신 초여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이 가득 들어선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인생네컷 포토부스’가 설치되어 무료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광활한 우주를 아기자기하게 재현한 대형 우주 테마 백드롭 포토존도 마련된다. 광장에 설치된 대형 엘에이디(LED) 스크린을 통해서는 청양군 공식 캐릭터인 ‘청양이’의 유쾌한 홍보 애니메이션과 은하수정거장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안내 영상이 상시 상영되어 현장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인 먹거리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달콤한 별 모양 팝콘을 현장에서 직접 튀겨 무료로 제공한다.</p><p>이번 행사는 칠갑타워 외부 광장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칠갑타워 외부 프로그램과 달리, 향후 연계되어 운영될 칠갑타워 내부 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입장료가 발생하므로 방문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청양군은 전적으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고려해, 여름철 더위와 인파 밀집에 따른 관람객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현장 요원 배치 등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 당일의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나 현장 운영 여건 변화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 일정은 안전을 위해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p><p>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행사는 청정 칠갑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대낮에 뜨는 별을 체험하며 잊지 못할 특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콘텐츠를 알차고 내실 있게 구성했다”라며 “새롭게 선보일 은하수정거장의 사전 홍보와 더불어, 청양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축제 전후로 푸짐한 연계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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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8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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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202606221241424088.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2:41: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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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유산' 당진 합덕제서 연꽃축제… 드론쇼·낙화놀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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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4046_bc7711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당진합덕연꽃축제 SNS전용 포스터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h2></p><p>후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역사적 공간이자 세계가 인정한 관개 시설물 유산인 충청남도 당진 합덕제에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화려한 연꽃의 향연이 펼쳐진다.</p><p>당진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일원에서 '2026년 제9회 당진 합덕 연꽃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려한 연꽃의 미적 아름다움에 더해 합덕제가 지닌 깊은 역사적 가치와 다채로운 현대적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축제의 무대가 되는 당진 합덕제는 후백제의 견훤이 군사적, 농업적 목적으로 축조했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저수지로, 현재 충청남도 기념물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된 소중한 국가유산이다. 이곳은 여름이 되면 넓은 호수를 가득 메우는 화려한 연꽃뿐만 아니라, 저수지 둑을 따라 늘어선 버드나무 군락이 자아내는 고풍스러운 풍경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버드나무에 끊임없는 생명력과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의 의미를 부여하고, 일상 속에 행운이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러한 선조들의 지혜와 염원이 깃든 합덕제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올해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인 프로그램들이 대거 확충됐다.</p><p>사흘간 이어지는 축제는 날짜별로 명확한 테마를 가지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축제 첫날인 7월 3일에는 화려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이 축제장의 흥을 돋우고, 까만 밤하늘을 수천 개의 불빛으로 수놓는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역동적인 이디엠(EDM) 파티가 축제 첫날의 대미를 장식한다.</p><p>둘째 날인 4일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즐거움이 기다린다. 어둠이 내린 합덕제의 물 위로 환상적인 불꽃이 떨어지는 전통 민속놀이인 낙화놀이가 진행되어 고즈넉한 야경에 로맨틱한 감성을 더한다. 또한 낮 시간대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물 축제가 개최되며,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풀장이 상시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최고의 여름 놀이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끊임없이 이어져 축제의 풍요로움을 더할 전망이다.</p><p>축제 마지막 날을 포함해 행사 기간 내내 행사장 전역에서는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상설 부대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연꽃을 주제로 한 연 테마 박물관 체험교육을 비롯해, 버드나무 우거진 길을 한가로이 거닐며 합덕제의 생태계를 깊이 있게 배우는 '유유자적 합덕제 생태 해설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또한 고대 농경 사회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별자리와 농사의 연관성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별과 태양을 만나는 천문체험'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축제장을 순회하는 신나는 깡통열차 운행, 아기자기한 물건을 만나는 벼룩시장, 당진의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경험하는 체험 코스, 세계 각국의 문화를 접하는 다문화 체험, 축제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연호 네 컷' 포토부스, 그리고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가 상시 문을 열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p><p>탁기연 당진시 문화예술과장은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이자 우리 지역의 소중한 보물인 합덕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당진 합덕 연꽃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융합형 축제"라며 "올해 9회째를 맞아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이번 축제가 여름철 당진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한 단계 더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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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8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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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3222_d958bc92.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2:33: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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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직속 '교권보호관' 7월 출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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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3222_d958bc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이 교권보호관을 7월 즉시 출범하라고 지시했다. / 인수위</figcaption></figure><div></div></h2></p><p>제19대 충청남도교육감 이병도 당선인이 교단의 최대 화두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감 직속의 전담 기구를 조기에 출범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p><p>이 당선인은 자신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관' 신설을 오는 7월 중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도교육청 담당 부서에 긴급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 현장의 붕괴를 막고 악성 민원과 학부모 갈등으로 고통받는 교사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선제적으로 보호하겠다는 당선인의 교육적 처방이 본격 가동된 셈이다.</p><p>교육감 인수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도 당선인은 최근 인수위 업무보고가 끝난 직후 인수위 관계자들과 충남교육청 담당 부서 간부들을 집무실로 긴급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이 당선인은 “교권보호관 신설과 관련해 조직 구성은 물론 구체적인 세부 활동 계획을 면밀히 살피고 조속히 구체화하여 신속하게 보고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고, 정당한 생활지도조차 아동학대 신고로 이어지는 등 교사들의 교육활동이 극도로 위축되는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 교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법률적, 정신적 지원 체계 구축이 단 하루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p><p>도교육청 안팎에서 논의 중인 교권보호관의 핵심 추진 방향은 ‘예방-대응-회복’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통합 체계 구축에 방점이 찍혀 있다. 그동안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단위 학교와 피해 교사가 초기 대응과 증빙 마련 등 과도한 행정적, 정신적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이 당선인이 구상하는 기구는 이러한 학교 현장의 초기 대응 부담을 완전히 제로화하고, 교육청 차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적으로 책임지고 지원하는 총괄 책임 지원 체계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p><p>조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규모와 인력 배치도 대대적인 전문가 중심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교육감 직속 담당관을 주축으로 하여, 학교 폭력 및 교권 전문 변호사, 사안을 공정하게 파악할 전문 조사관, 교사와 학부모 간의 갈등을 중재할 갈등조정 전문가, 심리적 안정을 도울 전문 상담 인력, 그리고 사안 발생 시 즉각 학교로 출동하는 현장 대응 인력 등이 한 팀으로 묶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교권보호관이 전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하부에 배치된 전문 인력들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접수부터 법률 자문, 현장 조사, 갈등 조정, 심리 치료 및 전보 등 회복 지원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는 혁신적인 체계가 완성된다.</p><p>현재 이 당선인의 지시에 따라 인수위 제1분과와 충남교육청의 실무 관련 부서가 매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며 실행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충남교육청 역시 새로운 제도가 현장에서 겉돌지 않도록 한국교총, 전교조 등 다양한 교원 단체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신속하게 수렴해 최종 안안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p><p>다만 당선인의 의지대로 오는 7월에 교권보호관이 전격 출범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넘어야 할 현실적인 과제들도 산적해 있다. 우선 다가오는 행정 절차에 맞춰 신속한 조직개편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선행되어야 하고, 전문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한 긴급 인사 기준 마련도 필요하다. 사안에 따라서는 도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관련 조례 신설이나 예산 확보 등 후속 입법 조치가 요구될 수도 있어, 교육청의 행정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p><p>이병도 당선인은 “그동안 미디어나 드라마조차도 온전히 그려내지 못했던 학교 현장 선생님들의 눈물과 고통을 해소할 맞춤형 해결책을 이미 오래 전부터 깊이 고민해 왔다”라며 “단순히 사건이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처리 기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육활동의 진정한 주체인 교사들이 안심하고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완벽한 안심 통합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기 시작과 동시에 관련 부서, 인수위와 총력 협업하여 현장 교육력을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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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74</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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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Jun 2026 12:28:2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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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날씨 걱정 없는 축구장... 보령시 최초 '에어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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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2814_4cb7bc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어돔 준공식 / 보령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보령시가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일년 내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체육시설을 마련해 스포츠 관광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p><p>보령시는 19일 보령스포츠파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체육 관련 단체장, 축구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최초의 에어돔 준공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에어돔은 기상 악화 시에도 안정적인 훈련과 경기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지역 체육계의 오랜 숙원을 해결함과 동시에 전국적인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p><p>이번 보령스포츠파크 에어돔 건립 사업은 지난 2023년 4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 지원사업' 공모에 보령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돛을 올렸다. 이후 충청남도 투자심사와 복잡한 건축 행정 절차, 실시설계용역 등을 꼼꼼하게 거쳤다. 이어 2025년 5월 에어돔 본체의 제작과 설치에 전격 착수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건축, 토목, 전기 등 기반 부대공사를 일제히 시작해 마침내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 사업에는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1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됐다. 지상 1층에 연면적 3371평의 압도적인 규모로 건립된 에어돔 내부에는 국제 규격을 갖춘 정식 축구장 1면과 함께 체계적인 전술 훈련을 지원할 전술회의실, 운영 사무실, 기계실 등 다양한 최첨단 지원 시설이 유기적으로 배치됐다.</p><p>이날 개최된 준공식은 새로운 체육 시설의 출발을 축하하는 화려한 테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공식 의식행사와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시축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준공식 직후 열린 기념 친선경기에서는 대학 축구의 명가인 연세대학교 축구부와 서산 에프씨포(FC4)가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펼쳐 준공식을 찾은 많은 시민과 축구인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현장을 찾은 축구 관계자들은 에어돔 내부의 쾌적한 공기 순환 시스템과 완벽한 잔디 상태를 확인하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시설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p><p>보령시는 이번 에어돔 준공이 단순히 하나의 체육관을 짓는 의미를 넘어, 여름철 폭염과 장마, 겨울철 혹한과 폭설 등 어떠한 악천후 속에서도 선수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밀한 훈련을 지속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체육 환경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에어돔을 촉매제 삼아 전국의 프로 및 아마추어 팀들의 전지훈련 유치는 물론, 전국 단위의 대형 스포츠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강력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전국에서 몰려드는 선수단과 유가족의 체류를 유도해 침체된 골목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p>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시는 이미 전국 최고 수준의 풍부한 숙박시설과 매력적인 해양 관광 자원, 그리고 우수한 기초 스포츠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는 도시"라며 "여기에 이번 전천후 에어돔 건립까지 더해지면서 전국의 모든 축구인과 체육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이고 인기 있는 축구 훈련장으로 확실하게 손꼽히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시장은 이어 "앞으로 국내 전국 단위 축구대회와 동하계 전지훈련을 대거 유치할 뿐만 아니라, 보령에서 머무르며 훈련하고 동시에 아름다운 바다를 관광까지 하는 '스포츠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실하게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p><p>한편 보령시는 에어돔 시설을 백 퍼센트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전방위로 나설 계획이며, 철저하고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효율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통해 스포츠로 온 국민이 행복하고 끊임없이 활력이 넘치는 건강 도시 '오케이 보령'을 완벽하게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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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25</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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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1638_0e52daed.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2:16: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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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달빛 아래 2만 본 수국 장관… 공주 유구수국축제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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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21638_0e52dae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자료사진 / 공주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공주시의 대표적인 여름 꽃 축제이자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국 축제가 한여름 밤의 낭만을 가득 품고 관람객들을 찾아온다.</p><p>공주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공주시 유구읍 일원에서 '제5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를 전격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유구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 아래, 과거 직물 산업으로 명성을 떨쳤던 유구읍만의 독특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콘텐츠와 흐드러지게 피어난 수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유기적으로 활용한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꾸며진다.</p><p>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첫날인 26일 오후 6시에는 유구전통시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제3회 정의송 수국가요제'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최대로 끌어올린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실력파 본선 진출자 15인의 열정적인 경연과 함께 국내 유명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지역 아마추어 예술가들과 청년 동아리들이 대거 참여하는 지역 예술인 공연, 그리고 잔잔한 감성을 채워줄 버스킹 공연이 정원 곳곳에서 끊임없이 펼쳐진다.</p><p>특히 올해 공주시는 축제장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이를 실질적인 상권 소비로 연결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야간형 특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수국정원과 유구천 일원에 아름다운 야간 경관 조명과 유등, 엘에이디(LED) 돛단배 등을 다채롭게 설치해 밤이 되면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유구색동달빛정원'을 연출한다. 이와 연계해 유구전통시장 광장에서는 시장 상인연합회가 직접 참여하는 야간 먹거리 장터인 '수국 단밤 포차'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눈으로는 화려한 수국과 조명을 즐기고, 발길은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으로 향하게 만들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p><p>아울러 유구색동수국협동조합과 손을 잡고 정원에서부터 전통시장 골목까지 이어지는 이색적인 수국 전시거리와 수국 전시관을 상시 운영하며, 수국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수공예품과 상품을 판매하는 '색동 아트 마켓'도 문을 열어 살거리를 더한다. 축제 기간 동안 공주시 관내 업소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현장에 제출하면 소정의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유구한 소비생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지역 상생 축제의 의미를 더할 방침이다.</p><p>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공주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여름철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과 임시 화장실 5개소를 행사장 적재적소에 추가로 설치했으며, 차량 방문객들을 위해 약 1000면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교통 약자와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주말 동안 임시 주차장과 축제장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친환경 전기카트를 무료로 도입해 행사장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p><p>한편, 축제의 무대가 되는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유구천을 따라 웅장하게 조성된 총 4만 3000제곱미터 규모의 자연 정원으로 중부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국의 명소다. 올해는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전 세계의 귀한 수국 19가지 품종, 약 2만 본이 일제히 만개해 정원 전체를 천연의 파스텔톤 빛깔로 물들이며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p><p>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유구색동수국정원의 독보적인 시각적 아름다움과 지역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을 연계해 지역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철저히 준비했다"라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한여름의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정적 지원과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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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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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202606191219143504.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12:19: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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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불멍부터 칠갑산 일출까지' 청양 체류형 치유관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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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21836_85759b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지혜윰길 지역특화 치유 순례 상품 홍보 이미지 / 청양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청양군이 청정 자연과 역사, 종교 자원을 융합한 독창적인 치유 관광 브랜드 ‘성지혜윰길’을 앞세워 본격적인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p><p>청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성지혜윰길의 2026년도 지역 특화 치유 순례 상품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의 위로를 갈망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청양만의 고즈넉한 명소와 다채로운 힐링 콘텐츠를 결합한 숙박형 관광 상품으로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p><p>성지혜윰길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 계획으로 추진되어 온 청양군의 핵심 관광 프로젝트다. 사업의 완성 연도인 올해를 맞아 군은 단순한 당일치기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르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캠핑, 생태 환경 교육, 연말연시 해맞이 등 현대인들의 다채로운 힐링 수요를 적극 반영한 ‘1박 2일 체류형 숙박 상품’으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개편했다. 올해 하반기 운영되는 성지혜윰길 프로그램은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동안 총 10회에 걸쳐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p><p>먼저 여름과 초가을인 7월과 9월에는 청양의 천년 고찰인 장곡사를 중심으로 한 ‘마음을 가볍게 하는 장곡사 치유순례’가 총 3회 운영된다. 장곡사 탐방과 더불어 친환경 생태 교육, 지역 독립책방에서의 고즈넉한 휴식, 싱잉볼 명상 등이 어우러져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9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1회씩 ‘다락골성지와 마음치유순례’가 진행된다. 천주교 성지인 다락골 성지순례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향수 만들기, 천연 진흙볼 족욕 체험, 향기 테라피 명상을 결합해 깊은 성찰과 온전한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가을이 한창 깊어지는 10월/11월에는 역사와 힐링을 조화롭게 엮은 ‘백제보에서 정혜사까지 치유의 여정’이 총 2회 운영된다. 백제보 도보 여행을 시작으로 정혜사 호국 역사 탐방, 모자이크 공예 체험, 정겨운 농촌 족욕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융합형 코스로 채워졌다.</p><p>겨울의 초입인 12월 초순에는 캠핑족들의 감성을 저격하는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맛있는 바비큐 식사를 즐기고 따뜻한 모닥불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불멍, 그리고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전통 낙화놀이를 체험하는 ‘장곡사와 마음을 가볍게 하는 청양 캠핑’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성지순례와 따뜻한 송년 파티를 즐긴 뒤, 새해 첫날인 이튿날 새벽 칠갑산 일출 산행과 따뜻한 떡국 식사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다락골성지와 마음치유 칠갑산 해맞이’ 상품이 연말연시 특화 프로그램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p><p>청양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청양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명소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정성껏 1박 2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양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물며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얻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지혜윰길 치유 순례 상품의 사전 예약과 각 회차별 상세한 일정은 청양관광두레 공식 블로그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p><p>한편, 이번 사업의 기반이 된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세종, 전북, 충남 등 3개 시도와 18개 시군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부내륙권 전체의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광역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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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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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Jun 2026 18:53: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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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안·아산 국토부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610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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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4220_73ad19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업계획 / 아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h2></p><p>충청남도 천안시와 아산시가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형 첨단 도시로 탈바꿈한다.</p><p>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 사업에 천안·아산 공동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충청권을 대표하는 '케이-인공지능(K-AI) 도시' 조성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도시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교통, 안전, 환경, 에너지, 행정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도시모델을 구축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다.</p><p>천안시와 아산시는 동일 생활권이라는 강력한 지리적·문화적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 2월부터 충청남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행정구역에 따른 소모적인 단독 경쟁 대신 전략적 상생 협력을 선택한 두 도시는 대전과 청주 등 충청권의 쟁쟁한 주요 경쟁 도시들을 제치고 최종 사업 대상지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사업에는 두 지자체와 사업 수행 대표기업을 비롯해 인공지능 관련 첨단 기업, 대학,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대형 컨소시엄이 구성되어 전방위적인 실행력을 높였다.</p><p>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민간 투자를 연계해 무려 6109억 원 규모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안에 구체적인 기본구상을 수립한 뒤, 내년 하반기부터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과 운영 지원, 시범도시 지정, 규제 특례 부여,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실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천안과 아산에서 거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국적인 미래 도시 확산 모델을 정립한다는 복안이다.</p><p>사업의 핵심 거점은 고속철도(KTX)와 수서고속철도(SRT), 수도권 전철, 고속도로 등 촘촘한 광역 교통망이 집적된 천안아산역 역세권이다. 이곳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산업 기반과 풍부한 대학, 연구기관, 스타트업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실증, 확산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1단계 우선지구로는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배방읍·탕정면 일원이 지정되어 선제적으로 추진되며, 2단계 확산지구에서는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와 온양온천 역세권까지 범위를 대폭 넓혀나갈 구상이다. 양 도시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여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도시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p><p>미래 도시의 중심이 될 핵심 인프라 시설로는 '도시지능센터'와 'AI 빌리지'가 조성된다. 도시지능센터는 도시 내부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수집하고 분석해 인공지능이 스스로 도시문제를 예측하고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도시의 '두뇌' 역할을 맡는다. 교통 혼잡이나 재난 위험, 인파 밀집, 환경 변화 등 복잡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결합해 위험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디지털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시스템이다. 반면 AI 빌리지는 인공지능 개발자와 기업, 연구자, 주민들이 함께 거주하며 첨단 기술을 직접 실증하는 살아있는 실험실로 꾸며진다. 이곳에서는 배송·배달 로봇, 지능형 주택 관리, 스마트 보안 및 에너지 관리 등 실생활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실제 도시공간에서 철저하게 검증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남도는 천안·아산을 단순한 스마트도시를 넘어 인공지능이 도시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자율형 도시 실증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p><p>오세현 아산시장은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운영과 도시통합관제 협력 등 두 도시가 오랜 기간 쌓아온 상생과 협력의 경험이 이번 국가 공모 선정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그동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아산시의 세계적인 제조 역량에 인공지능을 더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미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최종 공모 선정까지 다각도로 힘을 보태준 지역 국회의원들과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p><p>충청남도 관계자 역시 "이번 선정은 충남의 첨단 기술 우수성과 사업 추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천안·아산 AI 특화 시범도시를 중심으로 교통·안전·행정·생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 도시의 자율형 실증모델을 완성해 충남을 대한민국 인공지능 전환의 확실한 중심지이자 인공지능 수도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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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33</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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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Jun 2026 18:34:4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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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태안 별주부마을서 즐기는 여름밤의 미식 여행… ‘별주부 야시장’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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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83408_68ddc4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별주부야시장 홍보 포스터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h2></p><p>태안의 청정 자연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식재료가 젊은 스타 셰프들의 창의적인 손길을 거쳐 이국적인 요리로 재탄생한다.</p><p>충청남도 태안군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남면 별주부마을 일원에서 태안의 풍부한 미식을 널리 알리고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별주부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미식 문화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p><p>이번 야시장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즐길 거리는 단연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셰프진이다. 유명 푸드 인플루언서 쿠킴과 쿠코를 비롯해, 스페인 레스토랑 ‘가토스’의 박대혁 셰프와 ‘디핀’의 노진형 셰프 등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셰프들이 대거 출동한다. 이들은 태안에서 갓 수확한 제철 식재료를 스페인, 아시안, 멕시코 스타일 등 이국적인 레시피로 재해석하여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독창적인 요리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p><p>행사가 열리는 별주부마을의 고유한 색깔을 살린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전통 설화 ‘별주부전’의 이야기를 담아낸 스토리텔링형 메뉴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며, ‘태안김장수’, ‘태안자염’, ‘태안젓갈장수’, ‘포포농장’, ‘더맘목장’ 등 태안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먹거리 마켓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지역 생산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시식 행사가 이어져 태안의 진정한 맛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p><p>전통주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태안 유일의 전통주 양조장인 ‘태안발효’는 이번 야시장을 기념하여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신제품 전통주 ‘태안별주(10도)’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한다. 현장에서 직접 시음해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축제의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p><p>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온라인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별주부 야시장’을 검색하면 축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간편하게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축제 현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에 참가하면 태안김장수, 태안자염, 태안젓갈장수 등 태안의 특색이 오롯이 담긴 로컬 상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p><p>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은 육지와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전국 최고 품질의 식재료가 생산되는 축복받은 미식의 고장”이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젊은 감각의 글로벌 요리가 만나 멋진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밤의 운치와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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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32</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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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Jun 2026 18:30: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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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태안군 숙원사업 '태안~안성 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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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82930_ea3645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안-안성 고속도로 노선도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태안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속도로 시대가 마침내 성큼 다가왔다.</p><p>태안군과 경기 안성시를 잇는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지난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가장 큰 산을 넘었다. 태안군은 이번 조사 통과를 크게 환영하며,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인정받기 위해 함께 힘써준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 관계기관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p><p>'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는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국도 32호선 일원에서 시작해 경기 안성시 미양면 평택~제천고속도로까지 연결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총길이는 94.6km에 달하며,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된다. 투입되는 총사업비만 3조 7078억 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로 사업 추진에 확실한 동력을 얻게 됨에 따라,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여 2031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p><p>그간 태안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양관광도시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관내에 고속도로가 단 한 곳도 연결되지 않은 대표적인 교통 소외 지역으로 분류되어 왔다. 군은 이번 고속도로 건설이 태안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과 충청권 서부 지역 간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특히 경기 남부 물류의 핵심 거점인 안성과 직접 연결됨에 따라, 태안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수산물과 지역 특산물의 수도권 및 내륙 지역 유통망이 한층 빨라지고 원활해질 전망이다.</p><p>태안군은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략적인 접근을 꾀하고 있다. 전체 구간 중 기존 고속도로망과 태안을 잇는 '태안~서산' 구간이 우선적으로 건설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이 구간이 조기에 개통될 경우, 수도권 등 외부에서 태안으로 진입할 때 발생하는 극심한 병목 현상이 크게 해소되어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p><p>군은 앞으로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태안~서산' 구간의 조기 개통을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적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p><p>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는 오랜 세월 고속도로 없는 불편을 묵묵히 감내해 온 6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태안이 명실상부한 서해안 시대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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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3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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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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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Jun 2026 17:41:5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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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코레일, 부산·원주·용산 등 유휴 철도부지 5곳 개발구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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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74141_8b1f7d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레일 사옥</figcaption></figure><div></div></h2></p><p>한국철도공사가 잠들어 있던 전국 각지의 유휴 철도 부지를 깨워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대규모 개발 청사진을 세상에 내놨다.</p><p>코레일은 부산역, 서광주역, 순천역세권, 중앙선 옛 원주역, 서울 용산삼각지 등 총 5곳의 신규 철도 부지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사업 구상을 전격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민간 사업자들에게 사업 타당성 분석 결과를 선제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철도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p><p>코레일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 마련된 ‘개발정보교류 포털’을 통해 이번 신규 철도부지 개발사업 관련 자문용역 결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각 사업 부지별 ‘개발구상 검토안’이 전격 수록됐다. 부지 면적과 현재 용도 등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코레일이 다각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추천하는 최적의 개발 콘셉트와 향후 사업 타당성 분석 자료까지 낱낱이 포함됐다. 민간 기업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리스크와 수익성 지표를 선제적으로 일반에 공개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을 크게 높이고 투자 유치 가능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p><p>각 부지별로 살펴보면 지역의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고 도심에 새로운 숨통을 트는 맞춤형 개발 구상이 눈길을 끈다. 먼저 하루 수많은 이용객이 몰려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던 부산역의 경우, 역사 인근에 위치한 40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직원 주차장 부지를 과감히 활용하기로 했다. 이곳에 약 650면에서 800면 규모의 최신식 개방형 주차빌딩을 새로 짓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역 주변의 심각한 교통 혼잡을 획기적으로 해소하는 것은 물론, 낙후된 철도 업무 시설까지 말끔하게 정비해 역세권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p><p>서광주역 일대 30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유휴 부지에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참신한 관광 콘텐츠를 도입한다. 코레일은 이곳을 지역을 대표하는 테마관광시설로 개발해 외지 관광객을 활발히 끌어모으는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을 내놨다. 중앙선 노선 이설로 폐역이 된 옛 원주역 일대 7만 8000여 제곱미터의 광활한 부지는 원주시가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치악산 바람길숲’ 등 주변 녹지 인프라와 긴밀히 연계한다.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미관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친환경 복합 개발 계획을 선보이며 대규모 유휴지 활용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p>이번에 개발 구상이 공개된 부지들의 상세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의 주요 사업 메뉴 중 개발정보교류 포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민간과의 상생을 위해 첫선을 보인 개발정보교류 포털은 신규 개발 대상지를 체계적으로 소개할 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개발 관련 법규와 복잡한 규정 안내, 일대일 질의응답 기능까지 전폭적으로 갖추고 있다. 철도 부지 개발에 관심이 있는 대기업 및 중소 민간 사업자들과 코레일을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핵심적인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p><p>김욱중 코레일 신성장개발처장은 “앞으로 온라인 소통 포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과의 개별 면담 등 다각적인 방식을 동원해 민간 사업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철도 부지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민간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성공적인 철도 부지 개발 모델을 확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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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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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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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Jun 2026 09:37: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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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승강장 발빠짐 사고 원천 차단... 코레일, 첨단 측정 장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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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93658_a6541d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연회 사진 / 코레일</figcaption></figure><div></div></h2></p><p>지하철이나 전동열차를 이용할 때 누구나 한 번쯤 "승강장과 열차 사이가 넓으니 내리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승강장 발빠짐 사고와 열차가 승강장에 부딪히는 접촉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최첨단 국산 기술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p><p>한국철도공사는 서울역에서 국가철도공단과 국내 주요 철도 운영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철도역사 고상홈 거리 자동측정 장비'의 공개 시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상홈이란 주로 전동열차가 정차하는 높이가 높은 승강장으로 레일 면에서 약 1150밀리미터 높이에 위치한 시설을 말한다. 이번 시연회는 철도 안전의 핵심 요소를 디지털 기술로 전환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그동안 코레일은 승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객의 발빠짐 사고를 막고, 거대한 열차가 승강장 구조물에 접촉하는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거리와 높이를 점검해 왔다. 이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철도 이용객 모두의 안전한 여행과 직결되는 매우 정밀한 작업이다. 이번에 선을 보인 자동 검측 장비는 선로 중심을 기준으로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수평 거리와 수직 높이를 연속적으로 실시간 측정하는 첨단 장비다.</p><p>이 장비의 핵심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라이다 센서와 티오에프 센서의 융합에 있다. 라이다는 레이저 빔을 발사해 그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형상까지 이미지화하는 고도의 기술이다. 여기에 빛을 쏜 뒤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티오에프 센서 기술이 더해져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미세한 간격을 연속해서 정밀하게 측정해 낸다. 이렇게 점검된 데이터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자동으로 저장되어 체계적인 이력 관리가 가능하다.</p><p>기존의 점검 방식은 아날로그 형태에 머물러 있었다. 작업자가 선로 내 위험천만한 환경에서 아날로그 자를 들고 출입문과 승강장 사이의 거리를 일정 간격마다 직접 손으로 측정하고 수기로 기록해야 했다. 이 때문에 작업자의 숙련도나 컨디션에 따라 측정값에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첨단 자동 측정 장비 도입으로 센서를 통한 과학적 측정과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사람에 따른 측정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선로 내에서 작업자가 머무는 점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현장 작업자들의 인명 사고 예방 등 작업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p><p>코레일은 이미 이번 개발품에 대해 공인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입회 아래 엄격한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코레일은 다가오는 다음 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실제 현업 소속 부서에 이 장비를 배치해 현장 시범 운용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현장 피드백을 수렴해 장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뒤, 궁극적으로 승강장 유지관리 체계의 완벽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전국 모든 역사로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전폭적인 방침을 세웠다.</p><p>양태훈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은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미세한 간격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정밀하게 데이터를 관리하는 업무는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업무"라며 "앞으로도 철도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최첨단 철도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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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06</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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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13:11: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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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친 마음 농업으로 달랜다… 논산서 치유농업박람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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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31103_1e3ffc6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치유농업박람회 초대장 / 논산시</figcaption></figure><div></div></div><p>현대인의 지친 정서를 회복하고 농업이 가진 치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한 장이 마련된다.</p><p>충청남도 논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논산시 가야곡면 함적리에 위치한 에파코팜에서 ‘2026 치유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치유농업과 인지건강, 마음의 회복’이라는 선명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과거의 1차 산업에서 벗어나, 농업과 농촌 자원을 통해 현대인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과 인지 건강을 돕는 치유농업의 사회적, 산업적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p><p>이틀 동안 치유농업 관련 기관과 전문가, 농업인,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이번 박람회의 핵심 시설인 동물교감 치유농업센터 현판 제막식이 거행된다. 이어 학계와 현장의 권위자들이 참여하는 학술 강연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국립농업과학원 김경희 박사가 ‘농촌 치유관광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며, 전 농촌진흥청장을 지낸 박병홍 박사가 ‘농업·농촌자원 기반 치유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치유농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어처 호스 테마 체험, 치유도우미 동물과의 따뜻한 교감 활동, 우수 치유농업시설인 에파코팜 가이드 투어, 건강 치유음식 체험, 낭만적인 별보기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p><p>둘째 날인 20일에는 에파코팜 대표이자 혜전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박덕섭 박사가 ‘동물복지와 동물보호법’을 주제로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해 동물 교감 치유의 제도적 기반을 짚어본다. 이어 이번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식물 및 동물 교감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경진대회 우수 참가자에게는 국립농업과학원장상과 국립축산과학원장상 등 식물과 동물 분야별 최우수상 각 1명을 포함해 우수상과 장려상이 전폭적으로 수여된다. 아울러 행사장 전역에는 치유농업 관련 다양한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홍보 및 판매 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치유농업을 한층 가깝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p><p>박람회가 열리는 에파코팜은 올해 정부로부터 제1회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공식 획득한 검증된 시설로, 다채롭고 내실 있는 치유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박덕섭 에파코팜 대표는 “이번 박람회가 치유농업의 독보적인 우수성과 사회적 역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현대인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치유농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p><p>논산시 관계자 역시 “농업이 가진 무한한 치유의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p><p>관련 문의는 사단법인 한국치유농업인협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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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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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13:05: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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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격·레펠에 VR 전투까지... 국방수도 계룡 병영체험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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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30537_e997bd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밀리터리아카데미 체험 모습(서바이벌 전투) / 계룡시</figcaption></figure><div></div></h2></p><p>대한민국 국방의 심장부인 충청남도 계룡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안보 체험 명소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p><p>계룡시는 육군, 해군, 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국방수도라는 고유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안보와 문화, 관광을 결합한 국내 최고 수준의 '계룡시병영체험관'을 앞세워 전국적인 관광객 유치에 전방위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을 맞아, 단순한 오락시설을 넘어 생생한 안보 교육과 역사 교육, 가족 단위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p><p>계룡시병영체험관은 실제 군인들의 강인한 훈련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한 다양한 병영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실제 사격을 연상시키는 사격체험부터 스릴 넘치는 서바이벌 체험, 유격훈련 체험, 공포를 극복하는 레펠 체험 등 총 13종의 다채로운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군인 특유의 굳건한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몸소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평소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한민국 육해공군의 첨단 무기장비 전시까지 한자리에 마련되어 국군의 위용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p>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가상현실(VR) 체험 콘텐츠 역시 어린이와 청소년 방문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육군의 육중한 전차와 해군의 최첨단 잠수함, 공군의 초음속 전투기를 고스란히 재현한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은 물론, 긴박감 넘치는 가상 전투 체험까지 가능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국군의 중추적인 역할과 국가 안보의 무거운 중요성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돕는다.</p><p>병영체험관의 간판 프로그램인 '계룡 밀리터리 아카데미' 역시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고 참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당일형과 1박 2일 과정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는 이 아카데미는 실제 군인들의 내무반 생활 체험을 비롯해 아침을 깨우는 국군도수체조, 야외에서 즐기는 전투식량 체험, 진짜 군 장비를 조작해 보는 체험 등 실제 군대의 일상을 밀도 있게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p><p>특히 계룡시병영체험관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을 공식 획득하며 프로그램의 철저한 안전성과 깊이 있는 교육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완벽히 검증받았다. 이에 따라 일선 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이나 청소년 단체의 안보 캠프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내부를 직접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과 연계해 육군기록전시관, 명예의 전당, 통일탑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대한민국 국군의 위대한 역사와 안보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더해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계룡 하늘소리길과 향적산 치유의 숲 등 지역의 대표적인 힐링 관광 자원과 유기적으로 엮어낸 연계 코스를 운영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전반적인 관광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p><p>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병영체험관은 대한민국 국방수도인 계룡시에서만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이고 특별한 안보 체험의 장"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많은 국민들께서 가족, 연인과 함께 이곳을 방문해 나라를 굳건히 지켜온 국군의 위대한 헌신을 기억하고, 국가 안보의 무거운 중요성을 직접 가슴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p>한편 계룡시병영체험관은 연중 내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과 구체적인 운영 일정은 계룡시문화관광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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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5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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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25926_bed9a726.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2:59: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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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해안 최고 휴양지 태안, 내달 4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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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25926_bed9a7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리포해수욕장 / 태안군</figcaption></figure><div></div></h2></p><p>서해안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꼽히는 충청남도 태안군이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전국의 피서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p><p>태안군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관내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수욕장 종합운영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청정하고 안전한 명품 해수욕장을 운영하기 위해 각 분야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p><p>올해 태안 지역의 21개 해수욕장은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고 한여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안을 대표하는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 가장 먼저 개장해 8월 23일까지 51일 동안 피서객을 맞이한다. 이어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과 몽산포 해수욕장 등 나머지 20개 해수욕장은 일주일 뒤인 7월 11일부터 일제히 문을 열고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개장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p><p>군은 이번 개장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과 여름군청 등 총 22개소에 유관기관을 포함해 하루 평균 362명의 상주 인력을 촘촘히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상 오토바이를 비롯한 총 76대의 첨단 구조 장비를 해수욕장 전역에 전격 투입해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올해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전격 실시함에 따라 야간 입욕객의 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야간 전문 안전관리요원 9명을 별도로 현장에 고정 배치하고, 바다에는 야광 부표를 설치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한다는 구상이다.</p><p>태안군만의 정체성을 세련되게 반영한 이동식 감시탑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해변 어디서나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확충한다. 아울러 해양 안전 전문 인력을 직접 기르기 위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인명구조자격증 취득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총 20명의 전문 구조 인력을 새롭게 양성하고, 해양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민간 자원봉사 단체와 24시간 긴밀한 핫라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철저한 그물망식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p><p>피서객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환경과 위생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의 관리가 이루어진다. 군은 개장 전부터 관내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 토양질, 그리고 방사능 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그 결과를 군청 공식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상시 게시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개장 기간 동안 쾌적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총 27개소의 최신 이동식 화장실을 임차해 배치하고, 매일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처리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인명구조함, 안전 표지판, 기존 감시탑 등 노후 구조 물품도 개장 전까지 완벽하게 정비할 예정이다.</p><p>이외에도 태안군은 건전한 행락 질서 확립을 위해 개장 기간 중 토지 무단 이용, 환경 오염, 위생 불량, 불법 건축물 및 광고물 설치, 공유수면 무단 점용, 바가지 요금 등 각종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과 강력한 계도 활동에 나선다.</p><p>가세로 태안군수는 보고회에서 "안전과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주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며 "올해는 특히 태안 방문의 해인 만큼, 먼 길을 찾아온 모든 관광객들이 깊이 만족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태안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과 관리에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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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57</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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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2104207519.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21:04: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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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계고택서 즐기는 전통 체험... 계룡 사계문화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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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10343_84d5fb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3회 사계문화제 홍보 포스터 / 계룡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계룡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인 사계고택에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p><p>계룡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사계고택 일원에서 ‘제3회 사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계룡시가 후원하고 계룡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자취를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여정을 주제로 삼았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진 참여형 콘텐츠를 대거 확충해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p><p>문화제 첫째 날인 20일에는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사계 백일장과 함께 어린이들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계고택 어린이 홍보모델 선발대회가 열려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신명 나는 길놀이와 아름다운 전통춤, 맑은 음색의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화려한 오프닝 공연이 펼쳐지며 대대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해가 진 뒤에는 사계고택의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국악밴드와 지역 가수가 대거 참여하는 개막 공연이 진행된다. 전통 선율과 현대적 감각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름밤의 낭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p>둘째 날인 21일에는 고택의 예스러운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전통 혼례식과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인 왕대 백중놀이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육군 국악대의 웅장하고 품격 있는 특별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문화적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경제 관념을 배우고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어린이 벼룩시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예절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주말을 맞아 고택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틀간 이어지는 문화 여정의 대미는 감미로운 성악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난타 공연으로 구성된 폐막 공연이 장식하게 된다.</p><p>축제 기간 내내 사계고택 경내에서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전통 공예와 문화를 직접 손으로 배워보는 체험 부스, 투호와 제기차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축제장 전체가 활기찬 소통의 장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계룡시는 이번 사계문화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역사적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계룡시가 지닌 깊은 문화적 뿌리와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고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이응우 계룡시장은 "사계문화제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한층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의 참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p><p>행사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일정과 구체적인 프로그램 안내는 계룡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과 계룡문화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상황 및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일정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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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1</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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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26 20:57: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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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초여름 매실 향에 취한다... 당진 순성왕매실축제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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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05651_6dbb6e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순성왕매실축제 포스터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h2></p><p>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이자 초여름의 전령사인 왕매실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찾아온다.</p><p>당진시는 오는 20일 순성왕매실마을 일원에서 '제17회 순성왕매실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순성왕매실영농조합법인이 주최 및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이 자랑하는 순성왕매실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한편, 농가 소득 증대와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성껏 마련됐다.</p><p>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농산물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신나는 식전 행사로 포문을 연다. 이어 낮 12시 정각에 본격적인 개막식이 거행되며, 이후 매실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눈을 뗄 수 없는 축하 공연, 관람객 참여 이벤트, 풍성한 먹거리 장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끊임없이 펼쳐진다.</p><p>축제의 핵심인 매실 활용 체험 프로그램은 벌써부터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천변에 길게 늘어선 매실로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싱싱한 매실을 수확해보는 매실따기 무료 체험을 비롯해 매실머핀 만들기, 매실청 담기, 매화꽃비 술빵 만들기, 셀프 매실파전 조리, 시원한 매실빙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됐다. 특히 집에서 직접 매실을 다뤄볼 수 있는 매실머핀 만들기와 매실청 담기 체험은 사전 신청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p><p>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올해 축제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가장 크고 우수한 매실을 가려내는 ‘최고의 왕매실을 찾아라’ 왕매실 콘테스트가 열려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성인 방문객들을 위한 당진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원목게임놀이터, 환상적인 버블놀이 등이 상시 운영된다. 아울러 당진시 학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순성왕매실사생대회’도 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푸른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p><p>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문화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게 꾸려졌다. 축제장 특설무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순성중학교 밴드부 공연을 시작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뮤지컬 갈라팀 ‘오픈런 플레이어스’, 감성적인 선율을 전할 싱어송라이터 ‘제이문’, 역동적인 춤사위로 무대를 압도할 스트릿댄스 팀 ‘깔(KKAL)’의 케이팝 댄스 공연이 이어진다. 여기에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매직버블쇼와 지역 문화 동호회들의 정겨운 무대, 당진시 생활음악인협회 회원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연주 등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p><p>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에 걸맞게 축제에 재미를 더할 먹거리 존 역시 내실 있게 구성됐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며,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 컵을 직접 지참해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매실 에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당진의 특산 수제맥주인 당진맥주와 은은한 향이 일품인 전통주 매화꽃비 무료 시음회도 현장에서 진행되어 애주가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먹거리 장터에는 정통 미국식 햄버거를 비롯해 고소한 숯불 목살 바비큐, 국민 간식 떡볶이와 닭꼬치, 입맛을 돋우는 수제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존이 꾸려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p><p>이상훈 순성왕매실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순성왕매실축제는 우리 지역 농민들이 일 년 동안 땀 흘려 정성껏 재배한 최고 품질의 왕매실을 시민들과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이는 뜻깊은 상생의 자리”라며 “직접 매실을 수확해보는 자연 체험부터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까지 방문객들을 위해 알차게 준비한 만큼, 올여름 많은 분들이 순성을 찾아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p><p>축제의 상세한 일정과 세부 안내는 순성브루어리 및 왕매실마을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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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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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Jun 2026 20:53: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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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철강 한파 직격탄 당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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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    <h2><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205319_b07382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현대제철 전경 / 당진시</figcaption></figure><div></div></h2></p><p>국내 3대 철강 거점 도시인 충청남도 당진시가 정부의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둔화에 더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폭탄 압박 등 사면초가에 빠진 지역 철강 산업을 구하기 위해 정부가 긴급 수술에 나선 것이다.</p><p>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진시를 2028년 6월 14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공고했다.</p><p>철강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을 지탱하는 핵심 주력 산업이다. 한국은 조강 생산량 세계 6위, 수출 규모 세계 3위를 자랑하는 철강 강국이며, 그중에서도 당진시는 국내 철강 생산액 3위, 종사자 수 2위, 출하액 3위를 차지하는 중추적인 요충지다. 그러나 최근 국내 철강 업계가 마주한 현실은 참담한 수준이다. 지난 2024년 기준 국내 조강 생산량은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8년 대비 12.3% 감소한 6360만 톤에 그쳤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저치로,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방증이다.</p><p>이 같은 불황은 글로벌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에 더해 외부의 대형 악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유럽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50% 관세 부과 압박 등 거대한 무역 장벽이 앞을 가로막았다. 여기에 국내 전기요금 및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구조적 위기가 고착화됐다. 특히 당진지역은 열간압연, 압출제품, 강관 등 범용 중간재 중심의 생산 구조를 갖고 있어, 이 같은 국제 산업 환경 변화와 통상 압박에 유독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철강 산업의 위기는 곧바로 당진의 지역 경제 악화로 직결됐고, 이에 따라 정부의 선제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p><p>이번 지정은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지역 유관 기관, 노동조합 등과 손을 잡고 사활을 걸고 뛰어다닌 끝에 얻어낸 값진 결실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상생 협의체를 발족한 것을 시작으로, 철강 3대 도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올해 1월에는 지역 철강노조와 함께 지정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고, 2월에는 공식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지난 3월 12일 충남도가 산업부에 최종 신청서를 접수한 이후, 같은 달 31일 정부의 꼼꼼한 현지 실사를 거쳐 마침내 최종 지정이라는 성과를 도출해냈다.</p><p>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당진시는 지역 철강 산업의 숨통을 틔워줄 전폭적인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유관 기업들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금융권 대출 만기 연장 및 원금 상환 유예 등 맞춤형 금융 지원 사업과 함께 이차보전 지원도 대거 이뤄진다. 당진시는 이러한 긴급 자본 수혈을 발판 삼아 단순한 위기 극복을 넘어 철강 산업의 구조 고도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p><p>황침현 당진시 부시장은 “이번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 철강산업의 위기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과 긴밀히 연계하고, 케이 스틸(K-Steel)법 시행에 발맞춰 당진 철강산업단지를 저탄소 철강 특구로 지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 부시장은 이어 “정부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당진의 철강 산업을 친환경적이고 미래 경쟁력 있는 구조로 완전히 변모시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국가 탄소 중립 목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p><h2></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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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39</link>
            <author>extremo@wikitree.co.kr (양민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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