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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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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3 Sep 2026 17: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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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과만 먹지 마세요… 가을에 무조건 챙겨 먹어야 하는 '이것'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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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을의 초입, 이 시기에만 잠깐 맛볼 수 있는 별미인 햇대추가 제철을 맞이했다. 흔히 접하는 말린 대추와 달리 햇대추는 수분 함량이 높고 사과처럼 아삭아삭한 식감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53633_650c686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특히 입맛을 돋우는 달콤한 맛과 함께 비타민C,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계절이 바뀌는 초가을철 영양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대표 간식으로 꼽힌다.</p>  <h3>사과보다 풍부한 비타민C와 껍질 속 항산화 성분</h3>  <p>햇대추는 대표적인 영양 과일인 사과와 비교해도 비타민C 함량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는 신체의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체내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다. 또한 체내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 탄력 유지와 잇몸, 혈관 건강을 다지는 데도 필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53656_44d82ea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추가 투명한 유리볼에 담겨 있는 이미지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대추의 영양은 과육뿐 아니라 껍질에도 집중돼 있다. 햇대추 껍질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과육 속에 들어 있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성화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 이에 더해 칼륨 성분도 상당량 포함돼 있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된다. 특히 햇대추는 껍질째 생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다양한 영양소를 온전히 흡수하기에 더 좋다.</p>    <p>햇대추의 영양 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표면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생으로 먹는 것이다. 껍질 부근에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집중돼 있는 데다, 햇대추에 풍부한 비타민C는 열에 약한 특성이 있어 가열하지 않고 생과 그대로 섭취할 때 영양 손실을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다.</p>    <p>생과 그대로 먹는 것이 심심하다면 얇게 슬라이스해 신선한 채소 샐러드에 넣거나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으로 첨가하는 방식도 좋다. 이 과정에서 견과류나 치즈 등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곁들이면 간식의 전체적인 영양 균형을 보완할 수 있으며 포만감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반면, 햇대추를 주스나 청 형태 등으로 가공해 먹을 경우 섭취량이 과도해지거나 첨가당을 추가로 섭취하게 될 위험이 커지므로 가급적 생과 형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p>  <h3>신선한 햇대추 고르는 방법</h3>  <p>신선하고 맛 좋은 햇대추를 고르기 위해서는 우선 껍질의 상태와 단단함을 확인해야 한다. 표면이 매끈하고 윤기가 흐르며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탄력 있고 단단한 것이 좋은 상품이다. 과육이 무르거나 껍질에 상처가 많은 것, 쭈글쭈글하게 시든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과피의 색상은 선명한 녹색 바탕에 갈색이 조금씩 섞여 들어간 상태가 단맛이 충분히 올라온 상태다. 다만 전체적인 색이 짙다고 해서 무조건 더 신선한 것은 아니므로 질감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53718_69e7b3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트에 대추가 진열돼 있는 모습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구매한 햇대추는 물에 씻지 않은 상태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해야 한다. 수분이 남아 있을 경우 쉽게 무르거나 곰팡이가 생겨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먹기 직전에 씻어야 한다. 햇대추는 장기 보관하기보다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유지될 때 빠르게 소비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상처가 난 열매가 섞여 있다면 다른 대추까지 부패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골라내 먼저 섭취하는 것이 좋다.</p>    <p>햇대추는 수분이 많은 생과지만 특유의 달콤한 맛을 내는 당질도 상당량 함유돼 있다. 건강에 이롭다는 이유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쉬지 않고 섭취할 경우 전체적인 열량 과다 및 당 섭취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 혈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개인별 식사 계획과 권장 섭취량에 맞춰 적정량을 정해두고 한 번에 몰아서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p>    <p>또한 풍부한 식이섬유 역시 장점이 되지만 장이 민감한 사람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 차임, 설사 등의 소화기 불편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햇대추를 처음 접하거나 평소 소화 기능이 약하다면 소량부터 섭취를 시작해 반응을 살피는 것이 안전하다. 마지막으로 대추의 씨는 매우 단단하고 끝이 뾰족하므로 치아가 약하거나 삼킴이 원활하지 않은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씨를 완전히 제거한 후 과육만 제공하는 등의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p>  <h3>생과와 건과,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매력</h3>  <p>가을철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대추는 건조 여부에 따라 식감과 풍미가 완전히 달라진다. 수분감이 가득하고 아삭한 햇대추는 그 자체로 신선한 재료가 되며 은은하게 건조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말린 대추는 한식의 깊은 맛을 내는 핵심 식재료로 거듭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53745_8272d8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말린 대추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갓 수확한 햇대추는 과일처럼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열을 가해 익혀 먹기보다는 생과 그대로 활용할 때 특유의 신선한 매력이 극대화된다. 우선 대추를 신선한 샐러드나 요거트 토핑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대추의 씨를 발라낸 뒤 얇게 채를 썰어 갖가지 신선한 채소, 견과류와 함께 섞어 드레싱을 곁들이면 아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훌륭한 샐러드가 완성된다. 또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플레인 요거트나 시리얼 위에 고명으로 얹으면 별도의 인공적인 단맛 없이도 풍부한 풍미를 더할 수 있다.</p>    <p>색다른 핑거푸드를 원한다면 대추 카나페가 적합하다. 슬라이스한 햇대추 위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나 리코타 치즈를 한 스푼 올리고 그 위에 고소한 견과류를 얹으면 근사한 와인 안주나 간식이 된다. 대추의 아삭함과 치즈의 부드러움, 견과류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전통 한식 반찬에도 햇대추는 훌륭한 포인트가 된다. 특히 나박김치나 동치미 같은 물김치를 담글 때 생대추를 편으로 썰어 넣으면 국물에 자연스러운 단맛이 천천히 우러나온다. 화학 조미료나 설탕을 줄이면서도 시원하고 아삭한 국물 맛을 내는 유용한 비법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53757_5aa4615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슬라이스한 대추가 도마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말린 대추는 건조 과정을 거치며 단맛과 영양이 한층 더 농축된다. 따뜻한 음료부터 바삭한 주전부리, 고급스러운 한식 고명까지 활용 범위가 매우 넓다. 환절기 체력 보강과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대추생강차나 배대추차를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씨를 발라낸 말린 대추에 알싸한 생강과 시원한 배를 함께 넣고 중불에서 오랜 시간 푹 끓여내면 깊고 진한 한방 차가 완성된다. 쌀쌀한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제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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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115</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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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3 Sep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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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건강 나이 지키려면 20대부터 꼭 챙겨야 하는 음식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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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초고령화 사회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들면서 인류의 관심사는 얼마나 오래 사는가에서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는가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수명의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삶의 질을 결정짓는 건강 수명의 연장이 시대적 화두로 떠올랐다. 오늘날 현대인이 직면한 만성 질환의 위협 속에서 건강 관리의 핵심 키워드는 명확하다.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 혈당 스파이크 관리,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나트륨의 효과적인 배출, 모든 영양 흡수의 바탕이 되는 위장 보호다.</p><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51808_049c595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  <p>세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며 장수의 기틀을 다져주는 일등 공신이 바로 땅속 영양을 가득 품은 뿌리채소들이다. 흙 속에서 기운을 흡수하며 자란 뿌리채소는 풍부한 식이섬유, 칼륨, 항산화 물질을 바탕으로 심혈관 질환과 대사 질환을 예방하는 강력한 자연의 약재 역할을 한다. 일상 식탁 위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놀라운 영양학적 가치를 지닌 대표 뿌리채소 4종, 즉 연근, 우엉, 마, 토란의 정밀한 영양 성분과 맞춤형 건강 효능을 집중 조명한다.</p>  <h3>연근, 영양의 완벽한 균형 이룬 뿌리채소의 대표 주자</h3>  <p>뿌리채소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연근은 특정 영양소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성분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종합 영양 식품이다. 연근을 자르면 단면에서 실처럼 길게 늘어나는 끈적이는 물질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점액 단백질 복합체인 뮤신이다. 뮤신은 위벽에 보호막을 형성해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한 손상을 막고 소화 기관의 부담을 줄여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p><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51834_62b220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도마 위에 연근이 올라가 있는 모습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  <p>연근의 가치는 뮤신에서 그치지 않는다.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안정시키는 칼륨,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배변을 돕는 식이섬유, 체내 유해 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있다. 이런 다각도의 영양 성분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잡고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영양의 균형 덕분에 연근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매일의 건강 식재료로 평가받는다.</p>  <h3>우엉, 연근 두 배 식이섬유로 혈당 스파이크·변비 잡다</h3>  <p>연근이 영양의 균형을 자랑한다면 우엉은 식이섬유의 강력한 밀도와 혈당 조절 능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우엉은 100g당 총 식이섬유 함량이 약 5.7g에 달한다. 이는 연근과 비교했을 때 무려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돼 있어 장 건강과 대사 관리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51858_d071b5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엉이 식탁 위에 있는 모습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우엉에 함유된 핵심 수용성 식이섬유는 천연 인슐린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눌린이다. 이눌린은 음식물 섭취 후 소화 과정에서 당질의 흡수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이에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이눌린은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대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한다. 이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바꿔주는 바탕이 된다.</p>    <p>한편 우엉을 썰 때 껍질과 단면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불용성 식이섬유 리그닌은 강력한 항균 작용을 수행한다. 리그닌은 장의 연동 운동을 강력하게 자극해 장 속에 오래 남아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만성 변비를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낸다. 여기에 100g당 320mg에 달하는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고 클로로겐산 등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더해 심혈관 보호 기능까지 수행한다.</p>  <h3>마, 고농도 뮤신과 소화 효소로 위장 완벽 방어</h3>  <p>속 쓰림이나 소화 불량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연근을 능가하는 최고의 뿌리채소는 단연 마다. 마는 식물성 식재료 중에서도 뮤신의 농도가 가장 높은 채소 중 하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51910_7dc3a6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 사진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마 100g당 풍부하게 들어있는 고농도 뮤신은 위장에 들어가는 즉시 위점막에 두꺼운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 보호막은 위산의 자극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여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뮤신은 섭취한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해 기력을 보충하고 체력을 증진하는 데 좋다.</p>    <p>마의 또 다른 강점은 풍부한 천연 소화 효소다. 마에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 같은 탄수화물 분해 효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 평소 탄수화물 소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만성 소화 불량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해준다. 영양학적으로도 100g당 약 430mg의 높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 배출 능력이 연근보다 우수하며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면역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세포 재생과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알란토인 성분까지 포함돼 있어 위장관 내부의 미세한 상처를 회복시키는 데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p>  <h3>토란, 압도적 칼륨 수치로 나트륨 배출과 심혈관 건강 책임지다</h3>  <p>체내 나트륨 배출과 혈압 관리, 심혈관 질환 예방이 최우선 목표라면 토란을 주목해야 한다. 토란은 뿌리채소 가운데서도 최상위권의 칼륨 함량을 자랑하는 칼륨의 왕이다. 토란 100g당 함유된 칼륨은 무려 약 570mg으로 연근이나 다른 뿌리채소의 함량을 압도적으로 상회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51926_6b2323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토란이 바구니에 담겨 있는 모습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렇게 높은 수치의 칼륨은 현대인의 자극적인 식습관으로 인해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나트륨을 소변을 통해 신속하게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이는 혈관 내부 압력을 낮추고 혈관 저항을 줄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좋다.</p>    <p>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점성 역시 영양 덩어리다. 이는 다당류 성분인 갈락탄과 뮤신이 결합된 것이다. 특히 갈락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대폭 낮추고 혈전 생성을 억제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중증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또한 체내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p>    <p>이 외에도 토란은 100g당 2.5g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장내 노폐물 배출을 도우며 수분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낮고 이뇨 작용을 촉진해 부종 제거에 탁월하다. 흥미로운 점은 토란에 뇌에서 분비되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미량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현대인의 불면증을 완화하고 수면 주기를 정상화하며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비타민 E의 복합 항산화 작용은 혈관 노화를 막고 전신 세포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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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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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2 Sep 2026 12: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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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000 대 1 뚫었는데 폭로전 터졌다"… 개봉 소식에 반응 터진 스릴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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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영화 '최종면접'이 취업 면접이라는 익숙한 공간에 비밀과 폭로를 결합한 미스터리 드라마로 관객을 찾는다.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선보였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최종면접'에 오른 여섯 지원자로 호흡을 맞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92648_fdd539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최종면접' 예고편 중 일부 장면 / 유튜브 '잇츠뉴'</figcaption></figure><div></div></div>  <p>영화는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지막 관문에 도착한 지원자들에게서 시작된다.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시간이다. 다섯 차례의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합격자 한 명을 직접 선정해야 한다는 조건이 제시된다.</p>  <h3>5000대 1의 경쟁률, 제한시간 2시간의 진실게임</h3>  <p>공정한 경쟁을 약속했던 분위기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봉투가 발견되면서 달라진다. 여섯 명의 이름이 적힌 봉투에는 각자의 폭로가 담겨 있고 지원자들은 서로의 비밀을 마주하며 의심에 빠진다. 합격을 향한 경쟁은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가려내야 하는 심리전으로 번져간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95307_9692a6e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최종면접' 예고편 / 유튜브 '잇츠뉴'</figcaption></figure><div></div></div>  <p>조이현은 차분하게 상황을 살피는 관찰자 문혜인을 연기한다. 김재원은 열린 마음을 지닌 이상주의자 한진우, 신승호는 운동으로 다져진 근성을 갖춘 행동파 리더 백승빈으로 분한다. 강유석은 여유로운 중재자 이희찬, 곽동연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전략가 전요한, 배강희는 빈틈없는 스펙을 갖춘 완벽주의자 차주원을 맡았다.</p>    <p>서로 다른 성향의 인물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가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각자의 비밀이 드러날수록 관계가 흔들리고 합격자를 가려야 하는 투표는 더 복잡한 상황으로 이어진다.</p>    <p>1차 포스터에는 타이머가 놓인 테이블을 중심으로 여섯 지원자가 모여 있다. 가까운 거리에 앉아 있지만 굳은 표정과 경계하는 눈빛은 이들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을 보여준다. "완벽한 스펙, 최악의 폭로,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문구도 면접장에서 벌어질 갈등을 암시한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UpTCHK73OU?si=0m4JHUtAsP7tPVH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p>함께 선보인 예고편은 지원자들이 '최종면접'장에 들어서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제한 시간은 두 시간, 단 한 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출해 달라는 안내와 함께 타이머가 작동하고 의문의 봉투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봉투가 하나씩 열릴 때마다 새로운 폭로가 이어지며 지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는 과정이 담겼다.</p>    <p>연출은 '해적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 등을 선보인 김정훈 감독이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제한된 시간과 공간, 공개 투표라는 설정을 통해 인물들 사이의 심리적 갈등을 그려낸다.</p>  <h3>라이징 스타들의 탄탄한 연기 내공</h3>  <p>주연을 맡은 배우 조이현은 '마녀의 법정', '배드파파', '나쁜형사'에 연달아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왔다. 특히 영화 '변신'에서 사춘기 고등학생의 심리를 실감 나게 표현해 일상 연기부터 섬뜩한 악마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 호평받았다. 또한 '나의 나라'에서는 서휘의 동생으로 남선호를 좋아하는 서연 역으로 출연하여 첫 사극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95532_3b7f8eb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조이현이 지난해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파리지앵 아티장' 팝업 오픈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후 2020년과 2021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장윤복 역으로 출연했다. 어리바리한 매력이 있는 쌍둥이 홍도와는 다르게 똘똘하고 열정 넘치는 의대생 윤복 역할을 맡았고, 시즌 2에서는 의사면허 합격 이후 의사 인턴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남겼다.</p>    <p>2021년 말부터 2022년 초까지는 KBS2 드라마 '학교 2021'에서 진지원 역으로 출연했다. 2022년에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반장 최남라 역으로 출연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했다. 극 중에서 직전작들과 전혀 다른 캐릭터인 최남라를 잘 표현해내며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p>    <p>배우 김재원은 2022년 노희경 작가의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차승원의 아역 최한수 역을 맡아 1화의 엔딩을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풋풋한 비주얼과 츤데레 캐릭터로 첫사랑 기억 조작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같은 해 '나의 별에게 2', '네가 빠진 세계',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95546_34f341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김재원이 지난 7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2023년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승무원 후배 이로운 역,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에서 고등학교 내 서열 1위 김리안 역을 맡았으며 두 작품 모두 해외에서 큰 흥행을 거뒀다.</p>    <p>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 3'에서 시리즈의 최종 남자 주인공 신순록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신순록은 일터에서는 차갑고 이성적이지만 확실한 집돌이로, 무방비 상태에서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유미와의 설레는 로맨스를 그려가는 캐릭터다. 김재원은 작품을 통해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고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남우상까지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p>    <p>신승호는 2016년 연말 2017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고 그 후로 패션쇼에 서거나 화보를 찍는 모델 활동을 하다가 2018년 6월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배우로 데뷔했다. 우직하고 순박한 매력이 돋보이는 데뷔 초창기 작품과는 반대로 본격적으로 매체에 진출한 다음에는 특유의 남성적인 얼굴선, 부드럽지만 위압감이 느껴지는 중저음의 목소리,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워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차기작을 기대하게 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특히 로맨스에 적합한 남자 배우들이 많은 충무로에 액션 및 느와르 장르에 들어맞는 신인이 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95600_b279b0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신승호가 지난달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작품 홍보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2019년에 출연한 '열여덟의 순간'에서 천봉고 2학년 3반 반장 마휘영 역을 맡아서 서브 남주로 활약했다. 다만 흔히 서브 남주 하면 떠올리는 라이벌의 포지션이 아닌 메인 빌런의 포지션을 보여줬다.</p>    <p>2021년에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서는 실제 병역 미필자임에도 불구하고 극의 모든 이야기를 관통하는 악역인 말년병장 황장수 역을 소름 끼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작품으로 얼굴과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됐다.</p>    <p>2022년에는 드라마 '환혼'에서 거만하지만 다소 허당끼가 있고 열정적이며, 비록 상대가 자신의 검술 스승이라 할지라도 악인에게 맞서기 위해 망설임 없이 검을 뽑아 드는 정의로운 왕세자 고원 역할을 맡았다.</p>    <p>배우 곽동연은 본래 밴드를 준비하는 가수 연습생이었다. 가수 연습생 생활을 위해 14살 때 대전에서 처음 서울로 올라왔다가 2년 후인 16살 때부터 홀로 서울에서 지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95614_b3b221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곽동연이 2024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그러다 2012년 회사의 권유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장군 역할의 오디션에서 합격하며 연기자로서 데뷔하게 됐다. 오디션 당시 해야 할 대사가 네, 안 먹어요 딱 두 마디뿐이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으나 장군이의 내적인 면과 외적인 면에 대한 인물 분석표를 만들어 갔고 그 노력 덕에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p>    <p>이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동평군 이항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연기한 후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 끝에 가수의 길을 접고 완전한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p>    <p>여러 단막극을 통해 연기력을 다진 그는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병연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게 됐다. 원래 병연 역에 캐스팅됐던 배우가 개인적 사정으로 하차하게 돼 급작스럽게 합류했음에도 비밀을 간직한 호위무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표현했고 캐릭터는 물론 극 중 이영과의 군신 케미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p>    <p>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연우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츤데레 성격의 도경석과는 달리 자상하고 온화한 연기로 호평을 받아 서브병 앓이를 일으켰다.</p>    <p>'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악역을 맡게 되며 차갑고 서늘한 면모와 상처 가득한 속내가 공존하는 캐릭터로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p>    <p>'최종면접'은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함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11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구체적인 개봉일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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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50</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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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202609101020264248.JPG</image>
            <pubDate>Sat, 12 Sep 2026 08: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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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친 라인업… 올가을 로코로 제대로 터뜨릴 한국 드라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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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김영광과 채수빈이 특별한 설정의 로맨틱 코미디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찾는다.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의 공개일을 다음 달 9일로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2031_6f01d4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공식 티저 영상 중 일부 장면 /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  <p>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특별한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p>    <p>작품은 '술꾼도시여자들2', '산후조리원' 등에서 특유의 재치 있고 위트 넘치는 연출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박 감독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작이라는 점과 더불어 로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배우 김영광과 채수빈의 첫 호흡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극 중 김영광은 시크한 재벌 3세 '백호랑' 역을, 채수빈은 특별한 전기 능력을 지닌 드라마 작가 '나보배' 역을 맡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ksdxa-ylzE?si=RKXGVQfZv4D82KyV"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p>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은 익숙하고 반가운 'K-로코'의 매력 위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작품의 재미를 예고했다. 티저 포스터 속 백호랑과 나보배는 설레는 키 차이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맞잡은 두 손 사이에서 피어나는 핑크빛 스파크로 독특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2115_c64acf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공식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나보배의 남모를 비밀 고백으로 포문을 연다. 어릴 적 벼락을 맞은 후 몸에 '전기 능력'이 생긴 나보배는 스치는 손길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감전시키는 바람에 외로운 학창 시절과 일상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우연히 TS리조트 전무 백호랑과 마주친 후 자신의 전기 능력이 유독 그에게만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p>    <p>두 사람의 인연은 치명적인 사건으로 이어진다. 백호랑의 인공 심장 배터리 교체 수술 당일 병원에 뜻밖의 정전이 발생하면서 그의 심장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고 만 것.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나보배의 곁에 있으면 백호랑의 인공 심장이 스스로 충전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때마침 작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위기에 처했던 나보배에게 백호랑은 자신의 생존과 충전을 위한 파격적인 '스킨십 계약'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p>  <h3>'연기 스펙트럼' 입증한 채수빈, 로코 여왕의 귀환</h3>  <p>남주인공을 '충전'시켜 주는 독특한 인물 나보배를 연기한 채수빈은 데뷔 이후 연극과 안방극장, 스크린, OTT를 넘나들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 배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2137_d5c77c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채수빈이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을 위해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2013년 11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들어선 채수빈은 데뷔 초기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았다. 2014~2015년 2년 만에 13편의 광고에 등장해 얼굴을 알린 그는 MBC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 2TV '스파이'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p>    <p>이어 2015년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을 맡아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파격적으로 주말극 주연에 발탁됐다. 같은 해 하반기에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에서 악역 권수아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상반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이 같은 열연에 힘입어 에이판 스타 어워즈와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잇달아 수상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2149_db37af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채수빈이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출연을 위해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해당 캐릭터의 입장이 돼 일기를 쓴다고 밝힐 만큼 깊이 있는 캐릭터 연구를 중시하는 채수빈은 이후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16년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의 조하연 역으로 시청률 20% 돌파의 흥행을 이끌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극 '블랙버드'의 우나 역으로 무대에 올라 호평을 받았다.</p>    <p>2017년에는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가령 역, KBS 2TV '최강 배달꾼'의 단아 역,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 MBC '로봇이 아니야'의 1인 2역 연기까지 한 해 동안 무려 네 편의 드라마를 소화하며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을 거머쥐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2203_4e987b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채수빈이 지난해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후에도 SBS '여우각시별'(2018),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2019), tvN '반의반'(2020),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2021),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2022),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2022),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2022) 등에 출연하며 끊임없이 도전했다. 연극 무대에 대한 애정 또한 놓지 않아 '앙리할아버지와 나',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에서 높은 관객 평점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증명했다.</p>    <p>특히 2024년 11월 방영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을 맡아 대사 없이 수어와 눈빛만으로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고난도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으며 채수빈은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 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이어 이번 '나를 충전해줘'까지 확정 지으며 명실상부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p>  <h3>장르 불문 폭넓은 스펙트럼, 김영광의 설렘 로맨스</h3>  <p>배터리 방전 위기에 놓인 재벌 3세 백호랑 역의 김영광 역시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배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2216_21302e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김영광이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아카이브피피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모나코-더아이콘 행사 기념 포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김영광은 2011년 KBS 2TV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조영재 역을 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후 2013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너를' 뮤직비디오와 2014년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현실적이고 설레는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같은 해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흥행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끌어올렸다.</p>    <p>2015년 JTBC '디데이'에서 고된 재난 현장을 아우르는 첫 메인 주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2016년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KBS 2TV '우리 집에 사는 남자', 2017년 MBC '파수꾼' 등에서 완벽한 수트 핏과 다정한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8년 영화 '너의 결혼식'은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거뒀고 김영광을 대표하는 로맨스 명작으로 남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2228_aa7219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김영광이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5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영광의 연기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2019), KBS 2TV '안녕? 나야!'(2021)로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던 그는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 파격적인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그간의 로코 이미지를 깨고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각인시킨 순간이었다.</p>    <p>이후 2023년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는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성 연기로 '인생 캐릭터'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ENA '악인전기'에서는 조직폭력배 2인자 서도영 역을 맡아 압도적인 피지컬과 서늘한 아우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트리거', '은수 좋은 날', '퍼스트 라이드'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악역부터 코미디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2243_ceba6f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김영광이 지난해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처럼 장르를 가리지 않는 깊은 연기 내공을 과시해 온 김영광과 채수빈이 만나 선보일 '나를 충전해줘'는 두 사람의 검증된 로코 케미와 신선한 설정이 어우러져 올가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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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50</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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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1637549396.jpg</image>
            <pubDate>Sat, 12 Sep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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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월 12일 12띠 운세 공개, 용띠·뱀띠·말띠는 길한 날 (+상세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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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2일 12띠 운세를 살펴보면 각각 다른 길흉을 나타낸다. 이날의 운세는 개인의 처한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시점과 신중함을 기해야 할 시점이 함께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63759_afc849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 운세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먼저 긍정적인 기운이 흐르는 띠들을 살펴보면 용띠와 뱀띠, 말띠가 주목된다. 용띠는 천상의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날로 애정적으로 빛을 발하는 순간이 된다. 적극적으로 나의 연인을 찾아 나서는 태도가 필요하며 또한 물질적인 풍요로움도 따르는 멋진 하루가 될 것이다. 뱀띠는 여행이나 외출에 아주 길한 날이 된다. 직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단합대회를 떠난다면 원만한 대인관계로 인해 금전적 이익도 따르게 되니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말띠 역시 외출이나 여행을 하기에 매우 좋은 날이므로 가까운 친지나 친구를 만나도 좋다. 회사 미팅에 있어서 적극적인 자세로 교류한다면 성과를 얻게 되는 해피한 날이 될 것이다.</p>    <p>신중함이 필요한 띠들로는 호랑이띠, 토끼띠, 양띠, 원숭이띠, 돼지띠가 있다. 호랑이띠는 독불장군처럼 눈과 귀를 막고 독단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주변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자칫잘못 하면 평생 후회할 일을 저지를 수 있으니 오늘만큼은 독선을 자제해야 한다. 토끼띠는 높은 곳에서 마음을 비우고 내려다본다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다. 문제의 해결 방법은 본인 스스로가 잘 알고 있으니 하나 둘씩 천천히 인생의 퍼즐을 맞추어 나가야 한다. 양띠는 모든 모임을 삼가고 일찍 귀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은 이성 간의 문제나 음주 가무로 인해서 벌어지는 실수를 조심해야 하며 성실한 태도로 본 업에만 충실해야 한다. 원숭이띠는 건설적인 대화와 유연한 태도를 고수해 나가야 한다. 혈기와 감정적인 분위기보다는 냉철한 이성이 필요하며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순리라면 역행할 순 없다. 돼지띠는 변화와 충동적인 행동이 따르는 상황이 전개되니 자제력과 유연한 태도를 길러야 한다. 스스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므로 금전적인 손실과 명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p>    <p>한편 조화와 균형을 강조하는 띠들도 있다. 쥐띠는 양쪽 날개를 잃은 듯한 아픔이 있으며 나를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에게 쓴 고배를 마실 수 있다. 조화롭고 균형 있는 태도를 고수하면서 나 자신을 재정비해야 하는 순간이 된다. 소띠는 지나친 자존심으로 주변의 도움을 거절하지 말아야 한다. 본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붙들고 애를 태울수록 손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지혜롭게 타인과 공생하는 법을 따라야 한다.</p>    <p>닭띠의 운세는 현재 상황과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제시한다. 오늘은 상황이 불리하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당신에게 이로운 상황으로 변할 것이다. 현명한 사고는 걱정이나 불안감을 떨쳐 버리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하는 것이다. 개띠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기운을 보강하는 일이며 승산이 있으므로 큰 걱정은 말아야 한다. 확신이 서지 않는 일이 있다면 자존심을 잠시 뒤로하고 주변의 현명한 조력자에게 자문해 보는 것이 좋다.</p>    <p>12일의 12띠 운세는 개인의 성향과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대응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때도 있고 신중한 사려가 필요한 때도 있으며 주변과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한 때도 있다. 이날의 운세에 따라 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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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418</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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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202609111011491543.JPG</image>
            <pubDate>Fri, 11 Sep 2026 16: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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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30초' 티저 공개했을 뿐인데… 10년만 재회로 화제 몰이 제대로 하고 있는 MBC 드라마]]>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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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연출 조영민, 극본 백재영)가 유연석과 서현진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하나의 기억을 둘러싸고 서로 완벽히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의 치열한 심리적 대립을 그린 이번 작품은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약 10년 만에 재회한 유연석과 서현진의 공동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기획 단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아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1155_44a557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라이어' 티저 영상 중 일부 장면  / 유튜브 'MBC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  <p>‘라이어’는 ‘거짓말’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주인공 민준호(유연석 분)와 강지선(서현진 분) 사이의 롤러코스터처럼 급변하는 관계성과 시시각각 변하는 미묘한 심리적 변화를 임팩트 있게 담아내며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p>  <h3>약 30초의 강렬한 임팩트, ‘라이어’ 1차 티저가 보여준 팽팽한 긴장감</h3>  <p>11일 공개된 ‘라이어’의 1차 티저 영상은 서현진의 의미심장한 뒷모습으로 시작하며 첫 순간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유연석과 서현진이 함께했던 완벽하고 다정한 첫 데이트 순간들이 펼쳐진다. 사랑에 빠진 듯 서로를 바라보며 따뜻하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1234_e485c3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라이어' 티저 영상 속 유연석 / 유튜브 'MBC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  <p>따뜻했던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하루아침에 거짓말처럼 온 세상이 달라진 거예요”라는 서현진의 서늘한 내레이션과 함께 화면은 차가운 경찰서 조사실로 전환된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번갈아 조사실에 모습을 드러내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팽팽한 대립각을 세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1258_e6cf35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라이어' 티저 영상 속 유연석과 서현진 / 유튜브 'MBC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  <p>어두운 조사실 불빛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두 배우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서로 엇갈린 진술을 내놓는 두 사람은 “거짓말 아니라니까요”, “제발 그 말도 안 되는 거짓말 좀 멈춰요”라며 격렬하게 맞선다. 이어 서현진은 “당신이 한 짓이 있다면 대가를 치러야지”라는 대사와 함께 심상치 않은 행동을 예고하고 속내를 전혀 알 수 없는 차가운 눈빛으로 돌변한 유연석의 얼굴이 교차되며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1312_dca3269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라이어' 티저 영상 속 서현진 / 유튜브 'MBC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  <p>영상 후반부, ‘누가 라이어인가’라는 강렬한 카피가 등장한다. 관점에 따라 진실을 숨기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상대방의 거짓말을 파헤치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두 배우의 눈빛 위로 “두 사람 중에 거짓말을 한 사람은 당신이에요”라는 내레이션이 얹히며 티저 영상은 막을 내린다. 약 30초라는 짧은 상영 시간에도 ‘거짓말을 하는 진범은 누구인가’라는 핵심 의문, 두 배우의 치밀한 연기 호흡, 인물의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내는 조영민 감독의 연출력까지 완벽히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p>  <h3>악역부터 멜로, 의학 드라마까지 완벽 소화한 유연석</h3>  <p>‘라이어’에서 민준호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배우 유연석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연기한 이우진 역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군 제대 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으며 특히 독립영화 ‘혜화, 동’, ‘열여덟, 열아홉’, ‘무서운 이야기’ 등에서 호연을 펼치며 평단의 주목을 받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1327_d1e973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유연석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후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주연을 맡았고 조연으로 참여한 영화 ‘건축학개론’과 ‘늑대소년’이 연속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건축학개론’에서는 주인공 수지의 동경을 받는 이른바 ‘압서방 선배’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영화 ‘늑대소년’에서는 박보영을 괴롭히는 악역 지태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분노를 유발, 악플에 시달릴 정도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p>    <p>초기 유연석은 드라마 ‘심야병원’, ‘런닝, 구’, ‘엄마가 뭐길래’, ‘맛있는 인생’ 등에서 착하고 순수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으나 흥행을 거둔 대표작들에서 악역 임팩트가 강했던 탓에 2010년대 초반에는 ‘악역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로 각인되기도 했다. 그러나 연기력 자체에 대해서는 일찍이 호평이 이어졌다.</p>    <p>유연석의 연기 인생에 결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은 2013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였다. 극 중 다정한 훈남 야구선수 칠봉이 역을 맡은 그는 기존의 차가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풋풋하고 다정한 매력을 발산해 거대한 팬덤을 형성했다. 이후 동료 배우 손호준, 바로와 함께 출연한 예능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까지 큰 성공을 거두며 주연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1341_b9886b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유연석이 지난 3월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극본 김가영, 강철규/ 연출 신중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또한 강은경 작가의 대표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에서는 주인공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방황하던 청년 의사가 돌담병원에서 김사부를 만나 진정한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그리며 ‘리틀 김사부’라는 찬사를 받았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16년 SBS 드라마 1위 기록을 세웠고 누적 시청자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유연석에게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안겼다.</p>    <p>이후 홍자매 작가의 로맨틱 코미디 ‘맨도롱 또똣’,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헤드윅’, 영화 ‘제보자’, ‘상의원’, ‘은밀한 유혹’, ‘그날의 분위기’, ‘뷰티 인사이드’, ‘해어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갔다.</p>    <p>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조선을 등진 구동매 역을 맡아 자신을 유일하게 인간으로 바라봐 준 여인 고애신을 향한 일편단심과 애절한 순애보를 완성도 높게 연기했다. 2020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천사 같은 성품의 소유자인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 역을 맡아 신원호 PD와의 두 번째 호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본도 보지 않고 신 PD에 대한 신뢰 하나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그는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대체 불가능한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p>  <h3>걸그룹 출신에서 믿고 보는 ‘흥행 보증수표’로, 서현진</h3>  <p>강지선 역으로 유연석과 팽팽한 심리전을 펼칠 배우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제2의 S.E.S.’라는 기대를 받으며 등장했으나 멤버 탈퇴와 소속사 내부 사정 등으로 그룹이 결성 1년 만에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1355_e1797f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서현진이 지난해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서현진은 오랜 무명 생활을 견뎌내며 연기 공력을 다진 대표적인 단단한 배우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가리지 않고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던 그는 MBC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주 역을 맡아 주인공 성유리와 대립하는 라이벌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확실히 입증했다.</p>    <p>그의 연기 인생을 바꾼 작품은 2016년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이었다. 주인공 오해영 역을 맡아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서현진은 작품으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오랫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입증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코퀸’ 타이틀을 차지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1412_6e959b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서현진이 지난해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같은 해 연말 방영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열정적인 전문의 윤서정 역을 맡아 유연석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동시에 증명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온도’, JTBC ‘뷰티 인사이드’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섬세하고 깊이 있는 로맨스 연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p>    <p>2019년 방영된 tvN ‘블랙독’은 서현진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가 됐다. 이전에 보여준 밝고 경쾌한 캐릭터를 벗어던지고 기간제 교사 고하늘 역을 맡아 힘을 뺀 담담하면서도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흥행성이 보장된 로맨스 장르에 안주하지 않고 다소 어둡고 묵직한 휴먼 드라마에 도전하여 ‘장르물과 직업물도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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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03</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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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202609111624499270.JPG</image>
            <pubDate>Fri, 11 Sep 2026 16: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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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출근시간에 순위 미친 듯이 올랐다… 직장인들 들으면 '눈물' 난다는 한국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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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그룹 (여자)아이들(i-dle)의 리더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소연이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화려한 홀로서기에 나선 가운데 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가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62455_35fba85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연 '퇴사할게여' 뮤직비디오 중 일부 장면 / 유튜브 'i-dle (아이들)'</figcaption></figure><div></div></div>  <p>지난 7일 발매된 소연의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퇴사할게여'는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심경을 위트 있고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 독보적인 콘셉트로 단숨에 수많은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일상과 퇴사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정밀하게 짚어낸 곡의 특성이 출퇴근 시간대 음악 플랫폼 이용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는 즉각적인 음원 순위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p>    <p>발매 5일 차를 맞이한 11일 기준 '퇴사할게여'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 TOP100 차트에서 50위권대까지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강력한 후폭풍을 예고했다. 이에 더해 발매 30일 및 100일 이내에 출시된 신곡들의 순위를 매기는 멜론 HOT100 차트에서도 발매 직후부터 최상위권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솔로 정규 앨범의 주요 수록곡인 '뱅크롤(Bankroll)'과 '스타(STAR)' 역시 차트에 성공적으로 재진입하며 타이틀곡 단 한 곡에 그치지 않고 앨범 전반의 완성도와 음악성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완벽히 입증해 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62541_36a97d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연 '끝내주는 인생' 포스터 / 아이들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글로벌 최대 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서의 강세 역시 눈부시다. '퇴사할게여'는 국내 유튜브 일간 숏츠 인기곡 차트 1위를 단숨에 차지했을 뿐 아니라 국내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연만의 독창적인 기획력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또한 국내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대중과 팬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나아가 글로벌 유튜브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영상' 차트에서도 당당히 10위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mDDM0eBWR0?si=5sH4gs6lsroGVi9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p>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형성된 화제성 또한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중이다. 소연 본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동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숏폼 댄스 및 챌린지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더해 일반 이용자들 역시 해당 곡을 배경음악(BGM)으로 활용해 자신들의 실제 퇴사 순간이나 회사 생활의 애환을 담아낸 영상들을 끊임없이 업로드하고 있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퇴사할게여'는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차트 5위에 랭크되며 이 시대 새로운 '직장인 공감 대표곡'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62613_cb3d2b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연 콘셉트 포토  / 아이들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도 포문을 열었다. 소연은 지난 10일부터 방송 무대를 통해 '퇴사할게여'의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했으며 11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솔로 정규 앨범이라는 뜻깊은 도전 속에서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완벽히 입증해 낸 소연이, 음원 차트의 상승세와 온라인상의 막강한 화제성을 발판 삼아 앞으로 펼쳐질 음악방송 무대에서 어떠한 독창적인 활약을 이어갈지 대중과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h3>데뷔 직후 '괴물 신인'부터 '4연속 밀리언셀러'까지</h3>  <p>한편, 소연이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이끌고 있는 그룹 아이들은 2018년 5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아이들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선배 걸그룹 포미닛과 CLC의 뒤를 잇는 직계 후배 격으로, CLC 이후 약 3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인 걸그룹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62636_0254be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이들 단체 사진 / 아이들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데뷔 초부터 여타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하고 흔치 않은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이들은 데뷔 후 불과 활동 20일 만에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 방송 1위 달성,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그해 신인상 7관왕 차지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명실상부한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p>    <p>또한 라이엇 게임즈의 글로벌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젝트 스페셜 그룹 'K/DA' 컬래버레이션 활동 등을 통해 일찍이 탄탄하고 광범위한 해외 팬덤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Mnet 경연 프로그램 '컴백전쟁: 퀸덤'에 출연해 막내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무색하게 만드는 강렬한 존재감과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실력을 과시했고 이를 기점으로 국내 팬덤의 규모 역시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K-POP을 대표하는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우뚝 섰다.</p>    <p>2022년 5인조 체제로 팀을 재편한 아이들은 'TOMBOY'(톰보이), 'Nxde'(누드), '퀸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연달아 메가 히트시키며 무려 4연속 흥행 대성공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미니 6집 'I feel', 정규 2집 '2', 미니 7집 'I SWAY', 'We are'에 이르기까지 4연속 음반 초동 판매량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쉼 없는 성장세를 증명해 내고 있다.</p>  <h3>뛰어난 음악적 스펙트럼… 아이들 자체가 장르</h3>  <p>아이들이 지닌 최고의 강점은 리더이자 수석 프로듀서인 소연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음악성에 있다. 이들 그룹의 가장 큰 특징은 매 앨범마다 명확한 주제와 콘셉트, 세상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설정하고 이를 개별 곡은 물론 앨범 전체의 서사 속에 정교하게 녹여 표현해 낸다는 점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62701_555dcea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연 사진 / 아이들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K-POP 신의 수많은 그룹들이 여러 콘셉트를 시도하면서도 기본적인 메인 테마의 틀 안에서 가지를 뻗어나가는 방식을 취하는 것과 달리 활동을 재개할 때마다 완전히 새로운 음악적 줄기를 세워버리는 아이들의 행보는 가요계 전체에서도 매우 이례적이고 독보적인 케이스로 평가받는다. 이는 앨범에 수록되는 전 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하는 독보적인 자체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기에 가능한 일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62717_9121d8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연 컴백 기념 티저 포스터 / 아이들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아티스트의 뛰어난 실력과 음악적 역량으로 유명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답게 아이들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능력치 역시 대단히 뛰어난 편이다. 첫 데뷔 앨범을 제외한 이후 모든 발매 앨범의 전 수록곡에 멤버들이 직접 작사가 및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 또한 가요계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데뷔 이후 라틴풍, 탱고풍, 힙합, R&amp;B, 메탈 등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콘셉트들을 소화해 내며 이를 오롯이 아이들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흡수해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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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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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1 Sep 2026 13: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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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75만 명 몰린 KTX 추석 예매… 대기 시간만 2시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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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올해도 어김없이 KTX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전선에서 극심한 접속 지연과 대기열 정체 현상이 되풀이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시스템 전반을 개선하고 대규모 서버 증설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나 정작 예매 당일 현장에서는 접속 장애에 가까운 대란이 재현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34145_fbff35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레일과 SR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이 시작된 지난 1일 서울역에 기존 SRT의 자주색 외관에 KTX 표지를 단 열차가 정차해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11일 관련 업계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서울 출·도착 KTX 경부선 명절 승차권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코레일 예매 전용 홈페이지 및 앱에는 대규모 접속자가 몰려들었다. 예매 개시 수 초 만에 접속을 시도한 이용자들에게도 수십만 대에 달하는 대기 순번이 부여되는 등 접속 차질이 이어졌다.</p>  <h3>정각 접속해도 대기 순번 17만 번… 60대 증설 서버 효과 '글쎄'</h3>  <p>11일 오전 7시 예매 개시 직후 코레일 예매 전용 시스템은 밀려드는 이용객을 원활히 처리하지 못하고 정체 현상을 보였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대기 인원은 순식간에 75만 명까지 치솟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34203_7c3a90b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TX와 SRT의 통합 운행을 하루 앞두고 있던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KTX가 정차돼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대기 순번이 서서히 줄어드는 동안 이용자들은 브라우저 강제 종료나 시스템 오류를 우려하며 대기 화면을 지켜봐야 했다. 힘들게 시스템에 접속하더라도 귀성객이 집중되는 주요 시간대의 하행선 좌석은 이미 대부분 매진된 상태였다.</p>    <p>이번 접속 지연 파장은 코레일이 명절 예매를 앞두고 대대적인 시스템 보완을 공언해 왔다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코레일은 KTX와 SRT 명절 예매 통합 등 대규모 수송 수요에 대비해 기존 11대 수준이던 예매 서버를 60대까지 대폭 증설했다고 밝혔다. 통신 대역폭 역시 기존 6Gbps에서 40Gbps로 6배 이상 확충했고 230여 차례가 넘는 사전 모의 테스트를 거쳐 접속 지연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p>    <p>그러나 이런 대비책 발표가 무색하게 예매 일정 내내 접속 장애가 이어졌다. 전날인 지난 10일 호남선 및 수서역 출·도착 KTX 노선 예매 당시에도 최대 50만 명의 접속자가 몰리며 약 2시간 동안 시스템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이어 11일 경부선 예매에서도 동일한 접속 정체가 되풀이되면서 코레일의 사전 점검과 대책 마련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p>  <h3>일반 시민 2시간 대기할 때… 매크로 차단망 우회 구멍</h3>  <p>일반 이용자들이 수시간 동안 접속 대기열에 갇혀 불편을 겪는 사이 한편에서는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 탐지 체계를 유유히 우회하는 불법 대행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34216_60cedd0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부 유료 승차권 예매 대행업체들이 코레일의 현행 매크로 탐지 및 차단 보안 체계를 무력화해 승차권을 선점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p>    <p>해당 업체들은 정상적인 회원 계정을 이용할 경우 시스템상에서 해당 접속이 대행업체의 매크로 프로그램인지 실소유자의 정상 접속인지 구별하기 어렵다는 허점을 악용했다. 이용자들로부터 코레일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넘겨받은 뒤 매크로를 가동해 승차권을 확보하고 예약에 성공하면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구조다.</p>    <p>문제는 코레일 측의 미온적인 대처 시점이다. 코레일은 이런 우회 접속 방식을 이미 인지하고 보안 솔루션 공급사에 시스템 보완을 요청했으나 정작 불법 매크로를 차단할 핵심 보안 패치 적용 시점은 이번 추석 명절 예매 일정이 모두 종료된 이후인 '10월'로 예정돼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추석 명절 예매 기간에는 매크로 우회 접속을 막을 신규 보안 패치가 전혀 적용되지 않은 셈이다.</p>    <p>김 의원은 "명절마다 예매 전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이 불법 매크로업체의 편법 행위에 부당하게 피해를 보고 있음이 명백히 확인됐다"라며 "전 국민적 피해와 불공정 행위를 인지하고도 정부와 코레일이 이를 방치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차단 조치를 포함한 즉각적인 대처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    <p>이에 대해 코레일 측은 시스템 안정을 위해 불가피한 절차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 중인 매크로 탐지 및 차단 기능은 정상적인 일반 이용자의 예매까지 실수로 제한하는 '오탐' 사고를 막아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충분한 사전 테스트와 시스템 안정성 검증 작업이 선행돼야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추석 예매 기간에는 현재 구축된 모니터링 체계로 대응하고 보완된 차단 패치는 검증을 거쳐 다음달 중 정식 적용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p>  <h3>반복되는 명절 예매 난항… 기술 점검 및 제도 개선 목소리</h3>  <p>명절마다 반복되는 승차권 예매 대란에 대해 기술적 보완과 함께 근본적인 시스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p>    <p>동시 접속자 수가 100만 명 안팎인 상황에서도 접속 정체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코레일이 강조한 '서버 증설'이나 '사전 모의 테스트' 등의 대책이 실효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p>    <p>명절 귀성객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구축된 공공 예매 시스템이 불법 우회 프로그램의 허점과 접속 지연 문제로 흔들리고 있는 만큼 향후 매크로 차단 체계의 조속한 도입과 대규모 트래픽 처리 기술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요구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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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51</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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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3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202609111206589634.jpg</image>
            <pubDate>Fri, 11 Sep 2026 12: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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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초비상 걸렸다… 제작 직전 남녀 주인공 나란히 '하차'해버린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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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새 드라마 ‘이섭의 연애’가 방송 전부터 주연 배우들의 연속 하차라는 뜻밖의 난관을 맞이했다. 당초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큰 기대를 모았던 배우 이종석에 이어 여자 주인공으로 거론되던 배우 최윤지까지 스케줄 조율 문제로 합류가 무산되면서 제작진은 전체적인 캐스팅을 다시 점검하고 새 판을 짜게 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20703_536680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최윤지와 이종석 사진 / 각각 최윤지와 이종석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1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배우 최윤지는 드라마 ‘이섭의 연애’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가닥을 잡았다. 하차의 주요 사유는 차기작 및 기존 일정과의 스케줄 충돌이다. 최윤지 측과 제작진은 논의 끝에 서로의 일정을 존중하며 이번 작품을 함께하지 않기로 합의했다.</p>    <p>앞서 ‘이섭의 연애’는 남주인공 태이섭 역에 이종석, 여주인공 강민경 역에 최윤지가 각각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연예계와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3일, 제작 일정 조정 등의 이유로 이종석의 하차가 먼저 공식 발표된 데 이어 일주일여 만에 최윤지마저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됐다.</p>    <p>당시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제작진과 충분한 논의 끝에 드라마 ‘이섭의 연애’를 함께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하차 배경에 대해 "이종석이 기획 개발 단계부터 오랜 기간 작품을 함께 고민하며 ‘이섭의 연애’ 출연을 준비해왔으나 제작 및 촬영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조정되면서 차기 일정과의 조율이 어려워졌다"라고 설명했다.</p>    <p>이어 "오랜 기간 애정을 가지고 준비해 온 작품인 만큼 앞으로도 ‘이섭의 연애’가 좋은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작품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의 뜻을 전한 바 있다.</p>    <p>이처럼 주연 라인업의 연속된 하차로 인해 ‘이섭의 연애’ 측은 주요 출연진 재정비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제작진은 캐스팅 작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 뒤 라인업을 새롭게 구상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p>  <h3>인기 웹소설 원작 ‘이섭의 연애’, 입체적 캐릭터와 독특한 관계성 눈길</h3>  <p>드라마 ‘이섭의 연애’는 김언희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매력적인 두 남녀 주인공의 대비되는 캐릭터성과 흥미진진한 관계 변화, 섬세한 감정선 및 속도감 있는 티키타카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20745_6b34a4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최윤지 / 최윤지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야기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재벌 3세 태이섭과 무엇이든 해내야 하는 TK그룹의 핵심 인재 강민경이 만나 펼치는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다.</p>    <p>남주인공 태이섭은 TK그룹의 압도적인 후계자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34년간 수절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동갑내기 사촌이자 라이벌인 태준섭과의 경쟁에서 결정적인 패배를 맛본 후 인생의 목표를 잃고 만사가 귀찮은 무기력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후 유럽 출장이라는 핑계로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그에게 뜻밖의 난관이 찾아온다. 자신의 입사 동기이자 과거 자신에게 차석이라는 좌절을 안겨줬던 수석 입사자 강민경이 자신의 비서 겸 업무 보좌로 발령받았기 때문이다.</p>    <p>태이섭의 이면에 숨겨진 상처와 복잡한 내면 역시 원작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TK그룹 전무에서 향후 TK 패션 대표직을 맡게 되는 태이섭은 항상 장남이자 장손이라는 이유로 완벽한 인물상을 보여야 한다는 강박과 압박감 속에서 살아왔다. 이로 인해 언론과 파파라치의 과도한 관심에 시달리며 카메라 플래시 트라우마와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20800_47a818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종석  / 이종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반면 여주인공 강민경은 TK그룹 내부에서 간부 승진 코스를 착실히 밟으며 탄탄대로를 걷던 독보적인 인재다.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대학에 수석 입학하고 졸업 후 TK그룹에 수석 입사해 최연소 차장 타이틀을 달았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천재다.</p>    <p>강민경의 입장에서 태이섭은 뛰어난 외모를 지녔지만 더러운 인간성과 집요하고 쪼잔한 성격, 위선의 달인인 'TK 황태자'일 뿐이다. 황태자의 보좌를 맡게 된 그는 자신의 앞날이 '모 아니면 도', '로또 아니면 쪽박'의 기로에 섰다고 느끼며 후자의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현실에 절망한다. 이처럼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인물이 회사라는 공간에서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묘한 기류가 드라마 전체의 핵심이다.</p>  <h3>차세대 기대주 최윤지, 신인에서 주연급 배우로</h3>  <p>비록 드라마 ‘이섭의 연애’ 합류는 무산됐으나 강민경 역으로 거론됐던 배우 최윤지의 최근 행보는 연예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20818_29beb2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최윤지 사진 / 최윤지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최윤지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먼저 얼굴을 알렸다. 신선한 마스크와 감각적인 분위기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던 그는 2024년 11월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고해수 역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 데뷔를 알렸다. 같은 해 11월 공개된 드라마 '트렁크'에서는 유인영 역으로 출연하며 짧은 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조금씩 다지기 시작했다.</p>    <p>이어 지난해 상반기 방송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후반부에 이채령 역으로 등장, 주인공 설정과 관련해 작은 반전을 보여주는 배역을 매끄럽게 소화해 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20832_b7c6c6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최윤지 사진 / 최윤지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성장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2025년 하반기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이효리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주연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었다. 2026년에는 드라마 '원더풀스'에서 초능력자 중 한 명인 석호란 역으로 분해 독특한 외모와 설정의 조연 배역을 개성 있게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원더풀스' 공개 시기와 맞물려 차기작인 또 다른 초능력자 드라마 '무빙 2'에도 조연으로 캐스팅돼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p>  <h3>'믿고 보는 배우' 이종석, 쉼 없는 열일 행보와 화려한 필모그래피</h3>  <p>이번 ‘이섭의 연애’ 하차 소식으로 아쉬움을 남긴 배우 이종석 역시 그간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대표적인 흥행 보증수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20847_7c7340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종석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종석은 과거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에서 타인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을 연기하며 대중적인 흥행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제작진과 방송사 측에서는 큰 기대를 걸지 않았으나 본인은 시청률 20%를 예상하는 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시청률 대폭발을 이끌어내며 대흥행을 기록했다.</p>    <p>수영을 주제로 한 스포츠 영화 '노브레싱'에서는 자존심 강한 수영계 유망주 '우상' 역을 맡아 늘 1등만을 쫓아야 하는 고독한 청춘의 면모를 보여줬다. 2013년 한 해 동안만 드라마 두 편, 영화 세 편을 소화하며 쉬지 않고 활동한 이종석은 워낙 바쁜 스케줄 탓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진행된 푸켓 포상휴가와 대법원 만찬에 불참하기도 했다. 영화와 드라마, 광고를 모두 석권한 이종석은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201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20906_6aeed2f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종석 / 이종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군 복무 후에는 드라마 '빅마우스'(2022)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였다가 우연한 사건에 휘말려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되는 박창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방영 3주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고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한 작품을 통해 이종석은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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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35</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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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202609111055027852.jpg</image>
            <pubDate>Fri, 11 Sep 2026 11: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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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저희 합쳤어요”… 공개 열애 한달 만에 깜짝 근황 전한 '유명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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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3’를 통해 인연을 맺고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유시은과 프로농구 선수 이관희가 유튜브를 통해 달달한 연애 일상을 전격 공개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5507_e4c0a45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관희와 유시은 커플 사진 / 이관희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지난 10일 유시은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유시은과 이관희가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방송이나 SNS를 통해 전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커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p>    <p>영상 속에서 이관희는 “저희 둘이 이제 합쳤다”라는 다정한 멘트로 유시은과의 열애 사실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알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유시은은 이관희의 카메라 안팎이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귀엽게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은은 “(이관희가) 카메라만 켜지면 엇나가는 병이 있다”면서 “사실은 평소에 애교가 정말 많은 편”이라고 밝혀 이관희의 다정한 면모를 귀띔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5526_2aa6be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시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관희 / 유튜브 '유시은 sieun'</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어진 두 사람의 데이트 및 일상 장면에서는 연인을 향한 유시은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다정하게 길을 걷던 중 유명 배우 박보검의 광고 입간판을 발견한 유시은은 이관희를 바라보며 “닮지 않았냐. 보검상인 걸 이제야 알았다”라는 기습 칭찬을 건넸다. 유시은의 남다른 ‘콩깍지’ 발언과 예상치 못한 칭찬에 이관희는 쑥스러운 듯 기분 좋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설렘 가득한 연애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p>    <p>특히 이번 영상 전반에서는 이관희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유시은을 향한 다정한 눈빛, 세심한 배려가 지속적으로 포착돼 연애 사실을 공개한 실제 연인만의 자연스럽고 친밀한 케미스트리를 여실히 느끼게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5701_42ed00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시은 사진 / 유시은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두 사람은 앞으로 유시은의 채널을 통해 연인으로서 함께하는 소소하고 특별한 일상을 정기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 말미에서 두 사람은 “저희의 일상을 다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예고해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p>    <p>한편, 이관희와 유시은은 2023년 공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3’에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방송 프로그램 내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출연자를 최종 선택하면서 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으나 종영 이후에도 두 사람은 사적으로 지속적인 연락을 주고받으며 인연을 이어왔고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p>    <p>두 사람은 지난달 각자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방송이 끝난 후인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생인 이관희와 1997년생인 유시은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콤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05634_651ae1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관희 사진 / 이관희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유시은의 연인인 이관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농구선수 중 한 명이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로 빠른 스피드와 탁월한 민첩성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낙생고와 연세대학교 시절부터 이를 활용한 날카로운 돌파를 주무기로 활약했으며 프로 입단 이후에는 컷인과 순간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오프볼 움직임으로 꾸준히 득점을 쌓아 올리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약 190cm의 슈팅가드로서는 우수한 신장에 긴 윙스팬, 왼손잡이라는 독보적인 신체적 이점까지 지니고 있다.</p>    <p>프로 무대에서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이면서 경기 운영 능력과 완급 조절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다. 특히 2017-18 시즌을 기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수치가 눈에 띄게 상승했으며 자신의 장점인 스피드와 화려한 스텝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속공 상황에서는 직접 볼 핸들러 역할을 수행하며 동료들의 득점을 돕는 완숙한 모습을 보였다.</p>    <p>이어 2018-19 시즌부터는 소속팀의 국내 1옵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공격 진영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과거 다소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던 3점슛과 돌파 마무리 능력이 한층 안정됐으며 백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풀업 점퍼 역시 그의 대표적인 전매특허 무기로 자리</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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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17</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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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202609110940351350.jpg</image>
            <pubDate>Fri, 11 Sep 2026 09: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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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0명 대기시켰는데…" '민폐 논란' 박수홍, 사과 2주 만에 뜻밖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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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방송인 박수홍이 가족 여행길에서 불거진 항공기 출발 지연, 이른바 '민폐 논란'에 휩싸인 지 약 2주 만에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논란 이후 모든 SNS 및 콘텐츠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향후 본격적인 활동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94039_49c3fe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인 박수홍이 2023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11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 7일 진행된 한 홈쇼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상품 판매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달 괌행 항공기 내에서 발생한 지연 논란 이후 그가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첫 행보다.</p>    <p>다만 해당 홈쇼핑 측은 이번 방송 출연이 정식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홈쇼핑 관계자는 박수홍의 출연과 관련해 "고정적인 정기 출연이 아니며 협력 업체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진행된 일회성 방송"이라고 선을 그었다.</p>    <p>이번 논란은 지난달 23일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 딸 재이 양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탑승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기내에서 어린 딸이 착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울음을 그치지 않자 박수홍은 긴 비행시간 동안 다른 승객들에게 큰 피해를 줄 것을 우려해 기내 관계자에게 하차(하기) 의사를 전달했다.</p>    <p>박수홍 측의 하차 요청에 따라 관련 규정과 절차에 맞춰 위탁수하물을 항공기에서 내리는 작업 등이 즉각 진행됐다. 그러나 수하물 차출 작업 등이 이어지며 기내에서 대기하던 중 다행히 아이가 진정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박수홍은 하차 의사를 철회하고 계속 탑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94053_f3a7c5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개그맨 박수홍이 2018년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코미디위크 인 홍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문제는 의사를 번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미 개시된 보안 절차와 수하물 재처리 등에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되면서 해당 항공기는 약 50분가량 출발이 지연됐다. 200여 명의 탑승객이 기내에서 대기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고 이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박수홍 가족의 판단으로 인해 다수의 승객이 피해를 보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는 곧 중대한 '민폐 논란'으로 확산했다.</p>    <p>논란이 확산하자 사실관계에 대한 규명도 이어졌다. 확인 결과 박수홍 가족이 실제로 항공기 밖으로 내렸다가 다시 탑승한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 측은 "기내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가 철회한 행위 자체는 절차상 규정 위반이나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역시 "실제 하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사를 번복한 행위 자체를 법적으로 위법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p>    <p>법적·절차적 위반 여부와 별개로 도의적 비판이 계속되자 박수홍은 즉각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였다. 박수홍은 "탑승하자마자 아이가 착석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울어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내렸다"며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줄까 봐 우려해 하차 의사를 전달했던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이어 의사 철회 과정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했다. 그는 "하차 의사를 철회함으로써 보안 검사 등 관련 절차로 인해 시간이 크게 지체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며 "전적으로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저의 무지함에서 비롯된 일이며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솔직하게 과오를 인정했다. 또한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큰 불편과 피해를 보신 승객분들과 고생하신 항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94104_4e50ad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인 박수홍이 2017년 서울 청담동 한 매장에서 열린 선글라스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사과 표명 이후 박수홍 부부는 여론을 의식해 대외 활동을 일체 중단했다. 그동안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해 오던 SNS 계정 운영을 멈췄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올리던 가족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의 신규 영상 업로드도 중단했다. 사실상 모든 언론 및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p>    <p>이처럼 자숙 기류가 이어지던 상황에서 박수홍이 지난 7일 홈쇼핑 방송에 전격 출연하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박수홍 부부는 논란 이전부터 홈쇼핑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 지난 4월 김다예의 첫 홈쇼핑 방송 당시 박수홍이 부부 동반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론칭 상품을 완판시켰으며 지난 7월 말과 8월에도 연속 출연해 '전체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높은 판매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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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798</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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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7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202609110836078718.jpg</image>
            <pubDate>Fri, 11 Sep 2026 08: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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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침내 촬영 끝났다…벌써부터 궁금증 폭발한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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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이선빈, 박지환, 배현성 등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교도소 주방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호흡을 맞춘 코미디 영화 ‘감옥의 맛’이 마침내 모든 촬영을 마치고 관객을 만날 준비에 들어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83615_52f9bf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선빈이 지난해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배급사 시네마서비스글로벌은 지난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감옥의 맛’이 지난 5일 성공적으로 크랭크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열기와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가늠케 하는 주요 출연진의 단체 캐릭터 사진을 함께 공개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p>    <p>영화 ‘감옥의 맛’은 하루아침에 교도소 주방이라는 뜻밖의 장소에 내던져진 스타 셰프가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수감자들과 얽히고설키며 함께 음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신선한 소재와 입체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김구정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동시에 맡아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p>  <h3>‘스타 셰프’로 돌아온 이선빈… 파란만장했던 성장사가 밑거름된 탄탄한 연기 내공</h3>  <p>이번 작품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이선빈은 정통 요리 엘리트 코스를 차근차근 밟아온 최정상 스타 셰프 ‘제시카’ 역으로 분한다. ‘제시카’는 어떤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교도소 주방으로 들어오게 된 인물로 거친 수감자들과 티격태격하며 요리를 매개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극의 핵심 중심축이다. 이선빈은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작품 전체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83630_db3ddb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선빈이 지난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선빈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뒤에는 그동안 걸어온 다채로운 이력이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상경해 오디션에 합격하며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그는 걸그룹 JQT의 새 멤버로 영입됐으나 정식 활동 전에 팀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활동명을 '여름'으로 바꾸고 교복 모델 및 다수의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으나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쇼핑몰 모델, 잡지 화보, 단역 배우 등을 가리지 않고 뛰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p>    <p>그의 노력은 2016년부터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본격적인 배우 데뷔를 알린 이선빈은, 같은 해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38 사기동대'에서 체납자들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는 팀원 '조미주'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방영 당시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와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반전 춤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걸그룹이 아닌 '길게 가는 전업배우'가 되고 싶다는 진정성 있는 다짐을 밝히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83644_d9b3f6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이선빈이 2024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특히 2021년부터 시작된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 1·2에서 '안소희'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고, 이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소년시대'에서는 '부여의 흑거미' 박지영 역으로 강렬하고 매력적인 액션 및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상반기 로맨스 드라마 '감자연구소'와 하반기 소시민의 경제적 애환을 담아낸 '달까지 가자'에 이어 이번 영화 ‘감옥의 맛’까지 매 작품 한계 없는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p>  <h3>‘천만 배우’ 박지환과 라이징 스타 배현성의 압도적 케미스트리</h3>  <p>이선빈이 맡은 ‘제시카’와 교도소 주방에서 끊임없이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과 유머를 담당할 배우 박지환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박지환은 3번방의 방장이자 자신만의 독창적인 야매 조리법과 식재료 활용법을 고수하는 ‘정배’ 역을 맡았다. 스타 셰프 제시카의 원칙주의와 정배의 야생적 조리법이 부딪히며 발생하는 티키타카가 영화의 핵심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83658_5ed1fa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박지환이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하트맨’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박지환은 20대 시절 연극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다진 후, 2006년 영화 '짝패'로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2017년 영화 '범죄도시'의 '장이수' 역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이후 '성난황소', '마약왕'(왕문호 역), '1987'(고문 형사 역), '봉오동 전투'(일본군 장교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극과 극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p>    <p>특히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에서 다시 한번 '장이수'로 열연을 펼치며 '천만 관객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동시기 방영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정인권' 역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진중한 '나대용' 장군 역까지 연속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83712_aaaf23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박지환이 지난해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여기에 3번방에 새롭게 들어온 신참 수감자 ‘수현’ 역에는 라이징 스타 배현성이 낙점됐다. 배현성이 연기하는 ‘수현’은 별도의 정식 교육이나 훈련 없이도 타고난 감각으로 요리를 해내는 천재적인 인물로, 주방 안에서 색다른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p>  <h3>탄탄한 조연진의 가세와 배우들의 크랭크업 소감</h3>  <p>주연진뿐 아니라 3번방을 채우는 조연진의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배우 조복래가 허풍이 몸에 밴 사기범 ‘용탁’ 역으로 특유의 유쾌함을 더하며 신스틸러 박영규가 수감자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커피에 남다른 일가견이 있는 ‘노자’ 역으로 극의 무게감을 잡는다. 또한 배우 조동인이 남다른 먹성을 지닌 경제사범 ‘기출’ 역을 맡아 주방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83733_38929a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박지환이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촬영을 무사히 마친 배우들은 각자 뜻깊은 소회를 전했다. 주연 이선빈은 “무탈하게 모든 촬영을 마칠 수 있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극장에서 관객분들과 작품으로 만나게 될 날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전했다.</p>    <p>배우 박지환 역시 “감독님과 스태프, 동료 배우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고 몰입감 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현성 또한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촬영이 끝난 것 같아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함께 고생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p>    <p>연출을 맡은 김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데 모여 매 순간 즐겁게 촬영했다. 남은 후반 작업까지 정성껏 마무리하여 관객 여러분께 큰 웃음과 감동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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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786</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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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202609110754467774.jpg</image>
            <pubDate>Fri, 11 Sep 2026 07: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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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술병은 들었지만…” 폭행 고소 당한 빅뱅 출신 승리,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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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최근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75453_0e8bc5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군검찰이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1)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021년 경기 용인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 승리 사건 관련 25차 공판에서 군검찰은 9개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에게 징역 5년 등을 구형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지난 10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특수폭행 혐의 피소 사건의 당시 전모와 향후 대응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p>    <p>사건 당시 승리는 지인 두 명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때 다른 테이블에 있던 A 씨가 찾아와 합석을 요구하며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자고 제안하면서 상황이 시작됐다.</p>    <p>승리는 "여러 번 거절했는데도 A 씨가 떠나지 않고 계속 본인의 사업 아이디어가 있으니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요청했다"며 거절 과정에서 실랑이가 이어졌음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술병 지참 행동과 관련해서는 “동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과정에서 술병을 든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단순히 들기만 했을 뿐 휘두르거나 상대를 위협하지는 않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p>    <p>이어 승리는 당시 상황이 무력 충돌로 이어지지 않고 좋게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승리는 "결국 합석해 이야기도 들어주고 함께 술을 마시며 형, 동생 하기로 하고 연락처까지 교환했다"며 "A 씨는 집으로 돌아가는 나를 배웅해 주기까지 했다"고 전했다.</p>    <p>또한 "몇 시간 뒤 A 씨가 ‘다음 주에 사업계획서를 들고 가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후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를 진행해 매우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75507_b46764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에게 병무청이 입영을 통지했다고 2020년 밝혔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승리에 따르면 이후 A 씨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고 이에 승리가 ‘사업계획서를 먼저 보내달라’고 요청하자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음 날 고소하겠다는 회신이 돌아왔다고 한다. 승리는 당시 A 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역 및 식당 내부 CCTV 영상 등 관련 정황을 입증할 자료를 확보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진행될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p>    <p>한편 경찰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달 25일 특수폭행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소됐다. 고소인인 30대 남성 A 씨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승리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아직 진행하지 않은 상태이며 조만간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p>    <p>2006년 그룹 빅뱅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던 승리는 2018년 말 자신이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2019년 3월 팀 탈퇴와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p>    <p>2020년 1월에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총 8개 혐의로 기소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075521_8de1b0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2019년 서울 중랑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지수대)로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후 군 재판을 받던 과정에서 특수폭행교사 혐의가 추가됐으며 항소심을 거쳐 2022년 5월 대법원에서 9개 혐의 모두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에 따라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된 승리는 여주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p>    <p>출소 이후 승리는 공식적인 연예계 복귀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나 해외 행사 및 국내외 유흥업소 등에서 여러 차례 목격담이 전해졌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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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782</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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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4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1637282685.jpg</image>
            <pubDate>Fri, 11 Sep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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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1일 12지지 운세, 용띠·뱀띠·말띠는 재정 행운 vs 호랑이·토끼띠는 주의 필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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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9월 11일을 맞이하는 12지지들이 각각 다양한 운세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면 지지에 따라 순조로운 기운을 받는 한편 신중함이 요구되는 날들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63731_d300a9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 운세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우선 긍정적인 운의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지들부터 살펴본다. 용띠는 평화로운 가운데 기쁜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보인다. 노력한 자에게 커다란 상이 주어지는 형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재정적 안정을 찾거나 거래 성사 같은 기쁜 일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뱀띠 역시 아끼고 애쓴 보람이 있는 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적금 만료일이 다가오거나 금전적 이익을 얻게 될 것이며 신용과 예의를 다하면 사랑이든 비즈니스이든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날이 된다. 말띠는 금전적으로 재운이 상당하여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경쟁력도 생기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도 활기를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닭띠는 게으름을 뒤로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동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한다. 주저하지 말고 추진력 있게 진행하면 귀인이 주변에서 계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 개띠도 진행하는 일마다 크게 인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회를 포착하고 순리에 역행하는 일만 피한다면 승산이 있으며 자신감 있고 재치 있는 행동력을 보여야 한다. 원숭이띠는 주변의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위기를 헤쳐나갈 능력이 있으며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도와주는 조력자도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p>    <p>한편 신중함이 요구되는 지지들도 있다. 호랑이띠는 문제가 있다면 빨리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처음에는 분주하고 대단해 보일 것이나 결과는 허무할 정도로 형편없을 수 있다. 후회를 방지하려면 시작과 끝맺음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토끼띠는 자만심과 독선적인 행동을 특히 자제해야 한다. 오늘 따라 식구들 간에 마찰이 생길 수 있으며 배가 산으로 가야 할지 바다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띠는 빨리 포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신경도 예민해져 있어 다른 사람과 다툼까지 일어날 소지가 있으니 잠시 침묵으로 일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돼지띠는 최선이란 단어가 오히려 해답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후회와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일보 후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현명하게 상황을 재파악하는 감각을 길러야 한다.</p>    <p>이 외에도 개별적인 특징이 나타나는 지지들이 있다. 쥐띠는 지체되는 일 없이 무난하고 평온한 하루가 예상되는데 삶의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자신을 위한 배려의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 만큼은 자신을 위한 하루를 연출해 보는 것이 좋다. 소띠는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면서도 게으름으로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헤아리기 힘든 하루가 될 것이므로 재정비에 힘쓰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때다.</p>    <p>9월 11일은 12지지별로 매우 상이한 운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긍정의 기운을 받는 지지들은 이를 적극 활용하면서도 신중함이 요구되는 지지들은 무리를 하지 않고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지지에 맞는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하루를 계획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무엇이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이 날의 운세는 더욱 밝게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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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417</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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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6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202609101229113395.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12: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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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구 감독 뽑는 것 맞나"… 벤투가 한국 대표팀 지원 포기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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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공개채용(공채)' 방식을 통해 차기 사령탑으로 '엔리케의 오른팔' 로베르토 모레노(스페인) 감독을 최종 선임했다. 선임 과정 전체를 진두지휘한 현영민 전력강화위원회 체제는 잡음 없는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했고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선임될 만한 지도자가 뽑혔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22917_d8acad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아랍에미리트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4년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출사표를 밝히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그러나 이번 공채 제도는 화려한 결과물 뒤편에 짙은 그늘과 숙제를 동시에 남겼다. 축구 현장의 특수성과 행정적 명분이 충돌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지도자들이 서류 심사 단계에서 대거 탈락하거나 아예 지원을 포기하는 기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p>  <h3>"축구 감독 뽑는 것 맞나"… 벤투마저 발 뺀 빡빡한 서류 조건</h3>  <p>이번 공채 과정에서 가장 눈길을 끈 비하인드는 전 한국 대표팀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의 사태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당초 벤투 감독은 6경기 임시 체제라는 조건에도 한국 대표팀 감독 공채에 지원할 의사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미 자신과 함께할 코칭스태프 사단 구축까지 마친 상태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22931_7328a2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랍에미리트 파울루 벤투 감독이 2024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조별리그 3차전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앉아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하지만 실제 지원 서류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벤투 감독은 끝내 응모를 포기했다. 축구장의 현실과 동떨어진 빡빡한 정량적 기준과 행정 서류 조건에 고개를 저은 것이다. 벤투 감독은 "마치 체육교사를 뽑는 것 같다. 축구 감독을 선발하는 과정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촌철살인의 입장을 남긴 채 한국행 타진을 거둬들였다.</p>    <p>이 같은 불만은 벤투 감독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K리그1 전북 현대의 2관왕을 이끌며 지도력을 검증받은 거스 포옛 감독 역시 서류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포옛 감독 역시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구 협회와 체육회의 경직된 기준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p>  <h3>대한체육회 기준 준용의 함정… 22명 중 절반 이상이 서류 탈락</h3>  <p>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가 매주 소집될 정도로 속도를 냈음에도 초기 감독 선임 작업이 더뎠던 이유는 대한체육회의 채용 기준을 축구계 현실에 맞게 ‘축구화’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공채를 통해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한 사례가 있지만 인프라와 후보군의 저변이 다른 한국 축구 환경에서 대한체육회의 일반 행정 공채 기준을 준용하는 것은 시작부터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22947_91e798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전북현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서포터즈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결과적으로 유럽 기준의 시각에서 바라본 공채 조건은 지나치게 경직돼 있었다. KFA는 마감 전 서류가 미비한 후보들에게 보충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유연성을 발휘하고자 했으나 조건 자체를 충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실제로 이번 공채에 도전장을 낸 22명의 지원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서류 적격 심사조차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p>    <p>특히 사단 단위 지원을 의무화한 구조에서 코칭스태프 개개인의 자격 기준이 발목을 잡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경험한 검증된 감독이 EPL 출신 코칭스태프를 대동해 지원했음에도 팀에 포함된 한국인 피지컬 코치 1명이 '2급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서류 탈락 처리된 허탈한 사례도 존재했다.</p>    <p>현영민 전력강화위원장 역시 이런 한계점을 인정했다. 현 위원장은 "전체 코칭스태프를 공개 형태로 진행하고 정량적인 평가를 적용하다 보니 감독 지원자의 역량은 훌륭함에도 함께 지원한 코치진의 자격 미달로 인해 서류에서 탈락하는 아쉬운 사례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p>  <h3>'어떻게'에 매몰된 채 '어떤 축구'는 후순위로… "제도 개선 시급"</h3>  <p>전력강화위원회 내부에서도 공채 방식 도입 초기부터 갑론을박이 거셌다. "성인 A대표팀 감독을 단순 공채 시험 보듯 뽑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에 대한 의구심이었다. 앞서 U-20 대표팀이나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공채로 선발한 경험이 있지만 국가 축구의 최상위 집합체인 A대표팀은 접근법이 달라야 한다는 이유에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22959_1c86f8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감독상을 수상한 거스 포옛(전북 현대)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현재의 공채 시스템은 감독이 '어떤 축구를 구사하는지', '그 철학이 한국 축구의 지향점과 부합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논의보다는 서류 절차와 정량적 평가 기준을 충족했는지 여부에 방점이 찍혀 있다. 때문에 축구계 안팎에서는 "지금과 같은 경직된 시스템이 유지된다면 서류 준비가 완벽한 클린스만이 행정 서류가 부실한 과르디올라를 제치고 합격하는 웃지 못할 기현상이 되풀이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p>    <p>우여곡절 끝에 모레노 감독을 선임하며 급한 불은 껐지만 향후 공채 제도가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행정 편의주의적 조건과 과도한 정량 평가 기준을 대대적으로 재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p>    <p>현 위원장은 "공채 방식이 국민 여러분께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하는 길이라고 판단해 추진했다"면서도 "향후 우리에게 가장 맞는 최적의 감독을 모셔 오기 위해서는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틀 안에서 공채 제도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세부 조건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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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603</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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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202609101050017832.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11: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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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학폭 논란으로 데뷔 2주 만에 '탈퇴'했는데… 4년 만에 복귀한다는 걸그룹 출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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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그룹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이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며 연예계 복귀의 첫발을 내디뎠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5005_c32e38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가람 새 프로필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0일 김가람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람은 성숙해진 분위기와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p>  <h3>‘새 프로필 공개’ 김가람, 배우로 본격 복귀</h3>  <p>김가람은 청초하고 맑은 분위기부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해 냈다. 특히 섬세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컷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보여줄 표현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5033_a54c2e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가람(가운데)이 2022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앨범 ‘FEARLESS’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가람은 그동안 ‘배우’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꾸준히 훈련을 이어오며 역량을 다져왔다. 이미지 변신에 그치지 않고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연기 레슨은 물론 영어, 일어 등 외국어 습득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p>    <p>앞서 김가람은 지난 6월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를 알린 바 있다. 당시 매니지먼트 구 측은 “김가람 배우의 개인 채널(유튜브) 활동을 꾸준히 지켜보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성실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과 발전을 거듭해 나가는 모습이 전속계약을 결정하게 된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전속계약 배경을 설명했다.</p>    <p>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김가람은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필을 통해 그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가람은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p>  <h3>데뷔 직후 불거진 논란과 활동 중단, 전속계약 해지까지</h3>  <p>한편 김가람은 2022년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데뷔 직후 제기된 과거 행적 및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활동에 차질을 빚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5048_4cae6f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가람이 2022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앨범 ‘FEARLESS’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당시 데뷔 티저가 공개된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 및 SNS 등을 중심으로 김가람의 과거 행적과 관련된 제보 및 학폭 의혹이 연이어 제기됐다. 과거 음담패설, 메시지를 통한 협박 의혹, 부적절한 제스처 및 언행이 담긴 사진들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며 논란이 증폭됐다.</p>    <p>이후 온라인에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라는 제목의 공문서 일부가 유포됐다. 해당 문서에는 가해학생란에 김가람의 이름과 함께 1학년 3반 등 구체적인 인적 사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6조(피해학생 보호) 및 제17조(가해학생 처벌) 조치사항이 명시돼 있어 논란의 파장이 확산됐다.</p>    <p>논란이 가열되자 피해자 측은 법무법인(유한)대륜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르세라핌 데뷔 전인 2022년 4월 하이브(쏘스뮤직) 측에 김가람의 집단가해행위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발송했으며 해당 내용증명에는 피해자의 탄원서와 함께 김가람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제5호 및 동조 제9항에 따른 처분을 받은 내용이 담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가 첨부됐다.</p>    <p>논란 끝에 소속사 쏘스뮤직은 김가람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그룹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데뷔 2주 만에 팀 활동을 중단하고 전속계약이 종료됐던 김가람은 이후 유튜브를 통해 개인적인 소통을 이어오다 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의 계약을 거쳐 본격적인 연기자 전향을 선언하게 됐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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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65</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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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202609100950558456.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09: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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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씻기 힘든 상처 입었지만…" 폭로전 4개월 만에 전해진 김민종·MC몽 뜻밖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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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에 대해 허위 사실을 주장했던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을 상대로 진행 중이던 형사고소를 취하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해 온 후배를 품어주기로 결정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법적 공방은 화해로 일단락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95100_fc2f88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김민종이 2020년 서울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김민종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오킴스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일 MC몽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종로경찰서에 제기했던 고소를 전날 최종 취소했다"고 밝혔다.</p>    <p>이번 고소 취소 결정은 MC몽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명백한 잘못을 인정하고 김민종에게 직접 찾아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전함에 따라 이뤄졌다.</p>    <p>앞서 MC몽은 지난 5일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김민종 선배님을 언급한 것 자체가 나의 큰 잘못이었다"는 취지로 공개 사과했다. 라이브 방송에 앞서 두 사람은 직접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MC몽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채 김민종을 향해 무분별한 비난을 쏟아냈던 자신의 행동을 인정하고 깊은 용서를 구했다.</p>    <p>김민종은 고소 취하 배경에 대해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해 온 사람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며 "지난 넉 달 동안 차마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씻기 어려운 상처와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지만 스스로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후배의 마음을 외면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법적인 처벌과 대립보다는 사람을 품어주는 것이 훨씬 더 의미 있는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p>    <p>그는 또한 "그동안 이번 일로 함께 걱정해 주시고 응원을 보내 주신 팬 여러분과 언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좋은 음악과 연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p>    <p>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오킴스 측 역시 이번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오킴스 측은 "이번 고소 취소가 그동안 김민종 씨가 입은 심각한 피해나 기존 법적 입장을 번복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해온 점을 전향적으로 고려해 더 이상의 소모적인 법적 다툼을 이어가지 않기로 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가 갈등과 대립의 연장이 아닌, 화해와 용서라는 긍정적인 사례로 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p>    <p>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5월 MC몽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시작됐다. 당시 MC몽은 자신을 둘러싼 불법 도박 및 병역 기피 등의 여러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과정을 거쳤다. MC몽은 2023년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과 함께 엔터테인먼트사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으나 경영진과의 갈등 끝에 지난해 7월 회사를 퇴사한 바 있다. 이후 그를 둘러싸고 회삿돈을 이용한 불법 도박 등 각종 중대한 의혹들이 제기돼 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95117_2c30bc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래퍼 MC몽이 2019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음감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당시 방송에서 MC몽은 "자금 출처는 계좌 추적을 진행하면 전부 드러나는 부분이다. 내 계좌도 직접 확인해 봤으면 좋겠다"라며 "무슨 회삿돈으로 도박을 한다는 말인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 이해조차 되지 않는다"고 불법 도박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p>    <p>그러나 이 과정에서 MC몽은 일명 '바둑이'로 불리는 사설 도박 모임의 존재를 폭로하며 논란을 키웠다. 그는 해당 모임이 일주일에 수차례에 걸쳐 억 대 규모의 불법 도박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도박을 진행하고 일하는 여성들에게 1000만 원씩 팁을 주기도 한다"고 구체적으로 폭로했다. 특히 MC몽은 "이곳에서 팁을 받고 있는 연예인이 있다"며 김민종의 실명을 직접 언급해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p>    <p>갑작스러운 실명 언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민종 측은 즉각 공식 입장문을 내고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김민종은 당시 "여러 이야기들 속에 제 이름까지 무분별하게 거론돼 많은 분들께 걱정과 혼란을 드리게 된 점 마음이 매우 무겁다"면서 "현재의 상황을 매우 안타깝고 착잡한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현재 유포되고 있는 저에 관한 내용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p>    <p>이어 김민종은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고 정리한 뒤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며 "오랜 시간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신중하고 당당하게 행동하겠다"고 성명했다.</p>    <p>김민종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오킴스 역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지원에 나섰다. 오킴스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일부 자극적인 보도 매체를 중심으로 김민종 씨에 대한 근거 없는 사생활 루머와 악의적인 의혹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현재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김민종 씨 관련 내용들은 일체의 내용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p>    <p>법률대리인은 또한 "이번 사안은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이나 당사자의 반론권 보장도 없이, 악의적인 명예훼손성 보도가 무차별적으로 확산된 사건"이라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김민종 씨 개인과 그의 가족, 오랜 기간 그를 믿고 지지해 온 팬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고통과 사회적 평판 훼손은 이미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호소했다.</p>    <p>당시 김민종 측은 "스스로의 당당함을 입증하기 위해 어떠한 타협도 없이 정면 돌파할 것임을 확고히 했다"며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법률대리인 측도 "문제가 된 당사자가 주장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검증한 뒤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확인되지 않은 정황을 사실인 양 단정적으로 묘사해 인격권을 침해한 매체에 대해서도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추측성 보도 자제를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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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30</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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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202609100848035718.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09: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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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인 최초다… 이강인, 이적하자마자 진짜 '엄청난'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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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한국인 선수 최초로 '이달의 골'을 수상하며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4808_95ea89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후반 몸을 풀기 위해 이동 중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스페인 라리가 사무국은 지난 9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이달의 골' 수상자로 이강인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라리가 사무국이 매달 최고의 골을 선정해 시상하기 시작한 이래 한국인 축구선수로는 최초의 수상 사례다. 이번 수상작은 이번 시즌 들어 라리가에서 처음으로 나온 '이달의 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며 이강인 개인 커리어로서도 최초의 라리가 이달의 골 수상이다.</p>  <h3>데뷔전에서 터진 환상적인 왼발 궤적… 아틀레티코 승리 견인</h3>  <p>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장면은 지난달 열린 말라가CF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이 골은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치른 공식 데뷔전에서 터뜨린 데뷔골이기도 해서 축구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4837_a0215b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하프타임 때 팀 동료들과 몸을 풀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당시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25분, 이강인의 압도적인 개인기가 꽉 막혀 있던 승부의 물꼬를 텄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중앙으로 과감하게 파고들며 자신을 막아서는 수비수 여러 명을 잇따라 제쳤다. 이어 전매특허인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상대 골문 상단 구석을 정확히 가르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로 기세를 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후 알렉스 바에나가 프리킥 골을 추가하며 2대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p>  <h3>치열했던 3인 후보 경합… 팬 투표 열세 뒤집고 최종 정상</h3>  <p>이번 라리가 8월 이달의 골 수상자는 라리가 전문가 위원회 투표 60%와 전 세계 팬 투표 40%를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4946_7f493bc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달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후반 프리킥을 차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강인은 쟁쟁한 후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의 마리아노 디아스는 헤타페전에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절묘한 중거리 슈팅으로 후보에 올랐으며 라싱 산탄데르의 세르히오 마르티네스는 비야레알전에서 터뜨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이강인, 디아스와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p>    <p>수상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앞서 진행된 팬 투표 중간 집계 당시 이강인은 한때 2위로 밀려나며 수상이 불투명해지는 듯한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가 위원회 평가와 최종 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극적으로 정상을 차지했다.</p>    <p>이강인이 데뷔전 데뷔골에 이어 이달의 골 수상까지 거머쥐자 스페인 현지 매체들의 반응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스페인 명문 스포츠 매체 '아스(AS)'는 "앙투안 그리즈만은 이제 더 이상 없지만 그의 등번호 7번을 이어받을 선수가 나타났다. 바로 이강인이다"라며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부상한 이강인을 향해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p>    <p>이번 수상과 함께 이강인이 걸어온 화려한 축구 이력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이강인은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에 더해 아시아인 선수로는 최초로 유러피언 트레블 달성 및 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왔다.</p>  <h3>'클래식 10번'에서 현대적 멀티 플레이어로… 국내 보기 드문 테크니션</h3>  <p>이강인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감독의 전술적 요구에 따라 수비진을 제외한 좌측, 우측, 중앙 등 2선과 3선 전 지역을 가리지 않고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전술적 유연성을 지녔다. 측면에 배치될 경우에는 전형적인 윙어처럼 터치라인을 따라 움직이기보다 중앙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를 통해 하프 스페이스를 적극 활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본인의 주발이 왼발이기 때문에 왼쪽 측면보다는 오른쪽 측면에서 플레이할 때 장점이 극대화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5033_99400e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강인이 지난달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경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원래 이강인의 주 포지션은 '클래식 No. 10'으로 불리는 고전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유형이었다. 그러나 2022-23 시즌을 기점으로 플레이 스타일에 커다란 변화를 줬다.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미드필더들의 장점까지 두루 흡수하면서 과거의 향수가 짙은 고전적 10번 역할에서 벗어나 한층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p>    <p>그 결과 2선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측면 미드필더, 3선 중앙 미드필더까지 자유자재로 옮겨 다닐 수 있게 됐다. 나아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최전방 '폴스 나인(최전방 가짜 공격수)'이나 '수비형 미드필더'로까지 기용되며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국내 축구계에서는 비교적 보기 드문 압도적인 기술을 갖춘 테크니션 유형의 선수라는 평가다.</p>    <p>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이강인은 주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해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는다. 측면에서 중앙 하프 스페이스로 접고 들어오며 상대의 허를 찌르는 킬러 패스를 공급하거나 반대편으로 정확하게 벌려주는 전환 패스를 뿌려준다. 기회가 오면 직접 시원한 슈팅으로 득점까지 올리는 장면을 자주 연출한다. 경기 양상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스스로 경기장 중앙으로 내려와 곳곳에 패스를 배급하며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풀어나가는 해결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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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14</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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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49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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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Sep 2026 08: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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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00만 찍고 20년 만에 막 내린다…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온 '19금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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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국 영화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레전드 시리즈 '타짜'가 무려 20년 만에 화려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2006년 전국을 흔들었던 첫 작품 이후 한국형 범죄 오락 영화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해 온 '타짜' 시리즈가 마침내 마지막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2713_12a26d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메인 예고편 중 일부 장면 / 유튜브 'CJ ENM Movie'</figcaption></figure><div></div></div>  <p>지난 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의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최 감독을 비롯해 극을 이끌어가는 두 주연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마지막 시리즈에 임하는 소회를 전했다.</p>    <p>오는 23일 개봉을 확정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다고 믿었던 주인공 장태영(변요한 분), 그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동명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이라는 거대한 무대에서 다시 만나 목숨을 걸고 벌이는 치열한 복수의 한 판을 그린 범죄 영화다.</p>  <h3>"20년 시리즈 종결, 속이 시원하다"…변요한이 전한 '타짜'의 무게감</h3>  <p>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장태영'으로 분해 극 전체의 중심을 잡고 이끄는 배우 변요한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소감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변요한은 시사회 현장에서 "20년 만에 '타짜' 시리즈를 종결시킬 수 있어서 속이 시원하다"라고 첫 운을 떼며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한 소회를 전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2757_bde99a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메인 포스터 / CJ ENM</figcaption></figure><div></div></div>  <p>대한민국 영화계에서 '타짜'라는 타이틀이 갖는 무게감은 결코 가볍지 않다. 변요한 역시 이런 상징적인 프랜차이즈의 마지막을 이끈다는 점에 대해 깊은 고민을 거쳤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출연을 준비하면서 당연히 '타짜' 1편과 2편, 3편을 다시 정주행하며 복습했다"라며 "관객분들이 어떻게 하면 우리 영화를 더 흥미롭고 몰입감 있게 느끼실 수 있을까 끊임없이 연구하고 참고했다"고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p>    <p>특히 변요한은 시리즈의 시작점이자 전설로 남은 1편의 주연, 조승우를 향한 존경심을 아낌없이 표했다. 그는 "조승우 선배님이 연기한 전설적인 '타짜'가 있었기에 오늘의 '타짜4'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헌사를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타짜'라는 위대한 원작을 4편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게 써주신 원작자 허영만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div><div></div></div>  <p>진행 과정 중 "조승우 선배에게 듣고 싶은 칭찬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나오자 변요한은 수줍으면서도 진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조승우 선배님으로부터 그저 '수고했다, 고생했다'라는 따뜻한 칭찬 한마디를 들을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고 답해 현장에 따뜻한 훈훈함을 더했다.</p>  <h3>10kg 감량부터 베드신까지…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임한 변요한의 파격 투혼</h3>  <p>이번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시리즈 특유의 짙은 범죄 오락 색채와 강렬한 연출을 살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관객을 만난다. 그만큼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과 치열한 도박판의 현실감이 한층 과감하게 묘사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2846_06fba4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티저 포스터 / CJ ENM</figcaption></figure><div></div></div>  <p>변요한 역시 극 중에서 파격적이고 다채로운 노출 연기를 감행하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이에 대해 변요한은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혹독한 체중 감량 과정을 공개했다.</p>    <p>변요한은 "처음 최 감독님께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단호한 숙제를 주셨다. 당시 제 몸무게가 80kg이 넘어가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에 10kg 이상을 감량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부터는 아예 몸무게를 재지 않고 혹독하게 체형을 만들어갔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부단히 노력했다"고 전했다.</p>    <p>이어 "화면에는 단 몇 초 나오는 짧은 장면일지라도, 그 순간을 위해 제 모든 시간과 최선의 노력을 투자해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상 깊은 베드신과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기 위해 "작품 촬영이 전면 종료되는 그 순간까지 단 한 번도 술을 입에 대지 않고 금주를 이어갔으며 철저하게 식단을 절제했다"고 밝혀 연기에 대한 그만의 뜨거운 집념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실감케 했다.</p>  <h3>라이징 스타 노재원, "질투로 점철된 박태영…변요한 선배의 모든 것이 도움 됐다"</h3>  <p>극 중 장태영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가며 강렬한 대립각을 세우는 또 다른 '박태영' 역은 배우 노재원이 맡아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노재원은 자신이 연기한 박태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누군가를 끊임없이 질투하고, 스스로 자격지심을 느끼며 언제나 불안에 떠는 인물"이라고 캐릭터의 내면을 설명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2904_22083db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출연 배우 변요한 포스터 / CJ ENM</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어 박태영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가장 특이한 점에 대해 "자신이 그토록 질투하고 불안해하는 대상이 다름 아닌 분신처럼 여겼던 세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친구라는 점"이라고 짚었다. 노재원은 입체적인 캐릭터 구축을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도 녹여냈음을 고백했다. 그는 "저에게도 분신 같은 소중한 친구가 있다. 연기를 준비하며 그 친구와 실제로 있었던 여러 감정과 사건들을 떠올리며 몰입하려 애썼다"고 전했다.</p>    <p>함께 호흡을 맞춘 까마득한 선배 변요한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도 잊지 않았다. 노재원은 "현장에서 변요한 선배님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변요한 선배님의 모든 모습이 좋아 보였고, 부러웠으며 배우로서 배우고 싶은 지점들이 너무나 많았다. 박태영이라는 인물이 가진 동경과 질투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선배님의 존재 자체가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고백했다.</p>  <h3>"1편과의 비교는 피할 수 없다"…최 감독이 밝힌 마지막 시리즈의 자부심</h3>  <p>2006년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타짜' 1편은 관객수 684만 명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사에서 손꼽히는 신드롬을 일으킨 명작이다. 그러나 이후 개봉한 '타짜-신의 손'(2편), '타짜: 원 아이드 잭'(3편) 등 후속작들은 1편의 거대한 벽에 부딪혀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기도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2933_cdcea55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출연 배우 노재원 포스터 / CJ ENM</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와 관련해 연출을 맡은 최 감독은 전작들과의 비교에 대해 소신 있고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최 감독은 "'타짜' 1편과 비교하며 후속작인 '타짜2', '타짜3'를 일부 평가절하하는 시선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후속작들 역시 매우 잘 만들어진 훌륭한 작품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p>    <p>이어 "다만 1편이 워낙 세기의 명작이고 한국 영화사를 통틀어도 손에 꼽히는 톱 클래스의 작품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최 감독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타짜: 벨제붑의 노래' 역시 1편과의 비교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비교에 대한 부담이나 걱정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재미있는 작품을 만드는 데만 집중하며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합심해 열심히 만들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확신을 내비쳤다.</p>  <h3>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된 두 주역…변요한과 노재원의 발자취</h3>  <p>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선사하는 팽팽한 몰입감의 중심에는 단연 두 주연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의 독보적인 연기 내공이 자리 잡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2957_65fd378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출연 배우 조우진 포스터 / CJ ENM</figcaption></figure><div></div></div>  <p>주연을 맡은 배우 변요한은 2011년 단편 영화 '토요근무'로 영화계에 처음 데뷔했다. 이후 독립영화계의 신드롬을 일으킨 '소셜포비아'를 비롯해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크린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특히 2016년 SBS 대하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삼한제일검 '이방지' 역을 맡아 고난도의 액션과 깊은 감정 연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어 2018년 김은숙 작가의 화제작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극 중 고애신의 정혼남이자 작중 최고 미남인 '김희성' 역으로 분해 겉으로는 유쾌하지만 속으로는 깊은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MOrloU5Bho?si=dSVD3etpIrHP8m9_"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p>변요한의 연기적 모멘텀은 영화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2021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에서 청년 어부 '장창대' 역으로 출격해 한층 물오른 깊은 연기력을 입증했고 이 작품을 통해 데뷔 이래 첫 부산영평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p>    <p>이어 2022년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인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왜군 장수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으로 파격 변신해 압도적인 기암과 위엄을 갖춘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으로 그해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연이어 남우조연상을 싹쓸이한 데 이어 이듬해인 202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조연상까지 거머쥐며 대한민국 3대 메이저 시상식 남우조연상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3028_6b7639c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공식 포스터 / CJ ENM</figcaption></figure><div></div></div>  <p>변요한에 맞서 파격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배우 노재원은 2011년 영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데뷔한 이래,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다.</p>    <p>그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계기는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였다. 극 중 망상장애를 앓고 있는 마법사 지망 공시생 '김서완' 역을 맡아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 있는 열연을 펼쳤고, 평단과 대중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냈다.</p>    <p>이후 노재원의 행보는 그야말로 거침이 없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의 '하상민' 역을 비롯해 세계적인 기대를 모은 '오징어 게임 2'와 '오징어 게임 3'의 '남규', '기리고'의 '방울' 역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하며 넷플릭스 대작에 연달아 이름을 올렸다. 이에 힘입어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단숨에 가장 주목받는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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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499</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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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4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202609100749025806.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07: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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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파주 냉동창고 살해 피의자, 사람 가둬놓고 AI에 '이런 질문'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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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파주의 한 대형카페 냉동창고에서 60대 여성이 감금된 지 20여 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30대 카페 주인이 범행 직후 인공지능(AI)에 범행 관련 질문을 던진 정황이 포착되는 등 사전 계획범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74915_e548ef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냉동창고 살인사건이 발생한 파주 카페 사진 / 유튜브 'SBS 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경찰은 구속된 카페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사건의 발단이 된 500억 원대 가짜 백화점 상품권 위조 및 유통에 가담한 공범들로 수사를 전면 확대하고 있다.</p>  <h3>감금 직후 AI에 “사람 있으면 어떻게 되나”… 사전 계획 정황 잇따라</h3>  <p>지난 9일 MBC 보도 및 경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의 한 대형카페 뒤편에 설치된 냉동창고에 60대 여성 B 씨를 감금한 카페 사장 A 씨는 범행 직후 AI에 범행과 관련된 질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AI를 향해 '냉동창고에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을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74956_dcfc90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사건이 발생한 냉동창고 사진 / 유튜브 'SBS 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범행 과정에서 외부와의 연락을 완전히 차단하려 한 정황도 포착됐다. 사건 당일 오전 A 씨는 파주 시내에서 B 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워 이동하던 중 "휴대전화를 밖에 두고 가자"고 유인했다. 이에 B 씨는 휴대전화 전원을 끈 뒤 차량 대시보드 위에 뒀으며 외부와의 통신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범행 장소로 이동하게 됐다.</p>    <p>A 씨는 B 씨를 감금하기 전후에도 여러 차례 냉동창고를 직접 찾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일 오전 11시 13분쯤 A 씨와 B 씨가 함께 냉동창고로 들어간 뒤 잠시 후 A 씨만 혼자 나왔으며 B 씨는 이후 약 26시간 동안 내부 온도가 영하 18도~20도 안팎에 달하는 냉동창고 안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 씨는 이 사이 B 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냉동창고를 드나든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결국 감금 약 2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p>    <p>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구두 소견 결과 B 씨의 시신에서는 별다른 특이 외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과 국과수는 영하 20도 안팎의 극단적인 냉동창고 환경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p>  <h3>“가짜 상품권 대충 보게 하려 했다” 진술 번복… 범행 도구 사전 준비 의혹</h3>  <p>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사건 발생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카페에 해당 냉동창고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A 씨는 추운 냉동창고 내부에서는 피해자가 가짜 상품권을 꼼꼼하게 살피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75016_fd92b2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CCTV 자료 화면 / 유튜브 'SBS 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냉동창고의 설치 목적과 범행 용도를 둘러싼 A 씨의 진술은 수시로 번복되고 있다. 당초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짜 상품권이 들키면 감금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나 이후 "추워서 가짜 상품권을 대충 보게 하려고 했을 뿐"이라며 범행의 의도성을 부정하는 취지로 진술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범행에 직접 이용할 목적으로 냉동창고를 미리 주문 및 설치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 중이다.</p>    <p>또한 A 씨는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며 범행을 은폐하려 시도했다. B 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수사관이 지난 4일 오전 A 씨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하자 A 씨는 B 씨와 헤어진 장소와 이후 행적에 대해 거짓 정보를 전달했다. 이에 경찰 수사팀은 약 4시간 동안 사건 발생 현장이 아닌 다른 지역을 수색하는 등 혼선을 겪어야 했다.</p>  <h3>500억대 가짜 상품권 위조 공범 입건… 수사망 확대</h3>  <p>한편 경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카페 주인 A 씨에 대한 단독 범행 수사에 그치지 않고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500억 원대 가짜 백화점 상품권과 관련된 위조 및 거래 공범들에 대한 수사를 전면 확대하고 있다. B 씨의 시신이 발견된 냉동창고 옆에서는 500억 원 상당의 위조 백화점 상품권이 함께 발견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75034_b04b8ec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파주 카페 사진 / 유튜브 'SBS 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와 관련해 경찰은 서울에 거주하던 피해 여성 B 씨를 파주 현장까지 데려다준 C 씨를 지난 9일 상품권 위조 혐의로 입건했다. 조사 결과 C 씨는 상품권 거래를 중개하는 전문 브로커로 파악됐다.</p>    <p>사건의 경위를 종합하면 카페 주인 A 씨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상품권을 제3자에게 매각하기로 했고 피해자 B 씨는 제3자의 의뢰를 받아 상품권의 진위 여부를 현장에서 감정·확인하는 중간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집을 나서면서 가족들에게 “큰돈 때문에 일이 있어 해결하러 간다”는 말을 남긴 뒤 지난 3일 오전 브로커 C 씨의 차량을 타고 파주로 이동해 A 씨를 처음 만났다. 이후 B 씨가 돌아오지 않자 C 씨가 B 씨의 가족에게 연락해 실종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p>    <p>경찰은 브로커 C 씨가 B 씨를 A 씨에게 데려다주게 된 정확한 경위와 함께 500억 원대 가짜 상품권 제조 및 유통 범행에서 C 씨가 담당한 역할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C 씨가 B 씨의 감금 및 살해 행위에 직접 관여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p>    <p>상품권 위조 자체에 대한 사전 계획도 드러났다. A 씨는 지난 7월 말 한 인쇄업체를 찾아가 “영화 촬영용 소품으로 사용하려 한다”며 5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과 유사한 상품권을 만들어 달라고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인쇄업체 측이 실제 상품권과 동일하게 제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거절하자 A 씨는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달라고 재차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위조 상품권 뒷면에 ‘촬영용’이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었음을 확인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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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495</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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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3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1451291468.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07: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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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위 기대해도 좋다"… 역대급 19금 예고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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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3년 전 배용준, 이미숙, 전도연이 남긴 강렬한 '스캔들'이 손예진, 지창욱, 나나의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정지우 감독은 "많은 차이를 느낄 것"이라며 한층 깊어진 인물 서사와 관계, 과감한 수위를 예고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45134_db01e8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티저 영상 중 일부 장면 /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  <p>9일 서울시 동대문구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정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1782년 발표 이후 수많은 이들을 사로잡아 온 프랑스의 고전 소설 '위험한 관계'가 2026년,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한다. 이는 2003년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용준, 이미숙, 전도연 주연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를 리메이크한 시리즈물이기도 하다. 인물의 심리와 내면을 디테일하게 포착하는 연출력으로 매 작품 호평을 이끌어 내 온 정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로 돌아오면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45215_c9331e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메인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날 정 감독은 원작 및 기존 영화와의 차별점에 대해 "프랑스의 원작 소설을 조선의 배경으로 바꿨다.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조선 후기가 정교하고 세련된 사회여서 멋지게 그려 보고 싶었다. '조씨부인'과 '희연'이라는 캐릭터 사이의 관계가 이전에서는 만들어진 적 없는 이야기다. 그 관계를 생생하게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것이 차이"라고 밝혔다.</p>    <p>이어 "시작점은 원작 소설이었다. 세 인물의 캐릭터와 관계를 다시 쓰기 시작했기 때문에 직접 보시면 많은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수위 기대하셔도 좋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캔들'은 기존에 본 적 없었던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는 사극 작품인 만큼 연출에 있어서도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방식을 선택했다.</p>    <p>정 감독은 연출적 특징에 대해 "판소리로 시작하고, 판소리로 마무리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특히 한국 관객들에게 판소리가 얼마나 아름답고, 흥미로운지 소개해 주고 싶다. 판소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주의 깊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p>  <h3>24년 만의 사극 복귀, 손예진이 완성한 섬세한 '조씨부인'</h3>  <p>2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손예진은 유교적인 조선의 금기에 맞서 유혹의 내기를 제안하는 '조씨부인'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45233_be94c5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출연 배우 손예진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손예진은 2001년 청춘스타로 혜성처럼 등장해 국민 첫사랑을 대표하는 청순 미녀 배우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연차가 쌓이면서 데뷔 초 청순한 역할에서 탈피해 팜므파탈, 왈가닥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무려 6회의 여우주연상 및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고 기타 시상식까지 포함하면 15회 이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에서의 최우수상 및 인기상 등을 포함한 총 수상 실적은 40회 이상에 달한다. 또한 2019년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넓히고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p>    <p>손예진은 '스캔들' 출연 계기에 대해 "일단 정 감독님과 작품을 함께 해보고 싶었는데 '조씨부인' 역을 제안해 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 이야기를 시리즈로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했다"며 "무엇보다 조씨부인이 가진 매력이 굉장히 크게 다가왔다"고 밝혔다.</p>    <p>그러면서 "이제는 저도 그런 감정과 욕망을 표현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인간의 욕망을 다루는 이야기이면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오랜만에 사극에 도전한다는 점까지 여러 요소들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캐릭터를 표현한 방법에 대해서는 "조씨부인의 정숙한 표정과 대사, 진짜 속마음이 다 달랐다. 아주 미묘하고, 섬세하게 디자인하지 않으면 조씨부인이라는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없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p>    <p>이어 "조씨부인은 한 땀 한 땀 장인 정신으로 완성해야 하는 캐릭터였고 되게 어려웠다. 조씨부인의 진짜 마음은 무엇인지에 대해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숙제처럼 풀어 나갔다. 어렵지만 또 재밌었다"고 덧붙였다.</p>  <h3>쾌락 좇는 조선 최고 연애꾼 '조원', 지창욱의 새로운 도전</h3>  <p>지창욱은 조선 최고 연애꾼 '조원'을 연기한다. '조원'은 출중한 외모를 지닌 명망 높은 가문의 인재지만 어린 시절부터 마음을 터놓고 서신을 주고받던 '조씨부인'과 연락이 끊긴 후 쾌락과 재미만을 좇으며 살아가는 인물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45301_5672196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출연 배우 지창욱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지창욱은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뮤지컬 '쓰릴 미' 등 초기작 출연으로 데뷔 초창기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2010년 방영한 '웃어라 동해야'에서 칼 레이커(동해) 역으로 첫 타이틀 주인공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주인공을 맡고 '무사 백동수'에서는 백동수 역할을 맡았다. 그 뒤 '다섯 손가락'에서는 드라마에서의 첫 악역 유인하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p>    <p>'기황후'에서는 원혜종(타환) 역할을 맡으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서 대중에게 각인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황후'에서는 무능한 꼭두각시 황태제에서 질투에 눈이 멀어 광기를 드러내는 황제까지 방영 내내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내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2013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p>    <p>지창욱은 이번 작품 출연 계기에 대해 "'위험한 관계'라는 원작이 가진 인물들의 미묘한 감정과 관계가 굉장히 흥미로웠다"며 "작품을 2026년에 새롭게 재해석해 시리즈로 만든다는 점도 흥미롭게 느껴졌다"고 말했다.</p>    <p>이어 "정 감독님과 작업한다는 점도 기대가 컸고 손예진 선배님과 나나 씨와 함께 연기한다는 것도 굉장히 기대됐다"며 "색깔이 전혀 다른 두 배우와 호흡을 맞춘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자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연기 과정에 대해서는 "최대한 상대 배우에게 집중하려고 했다"며 "감정선이 워낙 미묘하고 어려워서 길을 잃는 순간에는 늘 감독님을 쳐다보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잘 이끌어 주셨다"고 덧붙였다.</p>  <h3>첫 사극 도전 나나, 유년 시절 자신을 대입해 완성한 '희연'</h3>  <p>'조씨부인'과 '조원'의 내기에 얽히며 삶의 변화를 겪게 되는 청상과부 '희연'은 나나가 연기한다. 나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45319_021152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출연 배우 나나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나나는 출연 계기에 대해 "오래전부터 정 감독님의 팬이었다. 감독님이 연출하는 사극 '스캔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희연은 제가 지금까지 배우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보여드리지 않았던, 제 안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는 성격과 닮은 인물이었다"며 "그런 부분을 제 모습 그대로 대입하면 잘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p>    <p>또 "손예진, 지창욱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이었다. 여러 기대감을 안고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나나는 희연과 자신의 어린 시절이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년 시절의 저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었다. 부모님의 그늘 아래에서 세상을 무서워하고 사람들을 경계하며 살아왔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iNk-uYGQ1c?si=fBZJFTDqVHx3uOD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p>이어 "희연과 닮아 있는 어린 시절의 성격을 다시 떠올리면서 연기하려고 했다"며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인물의 감정을 비교적 수월하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해한 희연의 감정을 최대한 솔직하고 투명하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정 감독은 세 배우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선택한 게 아니라 선택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p>    <p>정 감독은 "손예진 배우와 '조씨부인'을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첫 번째였다. 이야기 전체를 어깨에 얹고 그 캐릭터를 믿게 만들어서 이야기를 책임지는 힘이 슈퍼히어로 같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을 매번 느꼈다. 이 어려운 역할을 꼭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p>    <p>지창욱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조원'이라는 캐릭터가 다정한 남자여야 했다. 이전 작품에서 지창욱 배우가 다정한 성격을 연기할 때 정말 좋았다. 그래서 함께 작업하고 싶었는데 유머까지 한 스푼 더해 줘서 감사했다"고 밝혔다.</p>    <p>마지막으로 나나에 대해서는 "이 캐릭터가 소위 말하는 전통적인 여인상으로부터 벗어나 있기를 원했다. 썩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캐릭터를 믿게 만드는 힘에 감탄하면서 작업했다"고 전해 세 배우가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연출과 훌륭한 배우진의 연기 호흡이 어우러진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오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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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349</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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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1636538428.jpg</image>
            <pubDate>Thu, 10 Sep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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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월 10일 12띠 운세 공개, 호랑이·닭띠는 '문제 해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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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9월 10일은 십이지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운세가 펼쳐지는 날이다. 이날 각 띠별로 어떤 변화와 기회가 찾아올지 살펴보면, 개인의 삶 속에서 주의할 점과 활용할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63702_1c099c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 운세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먼저 긍정적인 운세를 맞이할 띠들을 보면 호랑이띠는 정체되었던 일들이 하나 둘씩 해결되는 기분 좋은 하루를 맞게 된다. 닭띠 역시 문제가 해결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기쁜 일들이 발생한다. 이들은 평소 비판과 경쟁하는 사회에서 지쳐 있었다면 오늘은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토끼띠도 금전적 이익이 상당한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애정 운도 좋은 날이 되어 더 이상의 기다림과 불안감은 없을 것 같다.</p>    <p>중요한 결정과 처리가 필요한 띠들도 있다. 쥐띠는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 급히 결정하지 말고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겠으며, 기분 전환하기에는 참 좋은 날이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과 상쾌한 장소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뱀띠는 중요한 안건이나 결재받을 내용이 있다면 오늘이 적기가 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과 정신적 교감도 통하고 감정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는 날이 되므로 바삐 움직이면서 자신을 어필해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돼지띠도 주변을 정리하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날이 되겠지만, 서두르지 말고 타인과 더불어 윈윈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보아야 한다.</p>    <p>대인관계에 집중해야 하는 띠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말띠는 그동안 보고 싶었던 그리운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면 좋다. 전화로 안부를 묻거나 이메일을 통해 소식을 전하는 등 인간관계에 집중해야 하는 날이 될 것이다. 원숭이띠는 오랜 인연의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운 만남을 가지도록 해 보면 좋겠다. 오늘은 대인관계가 매우 좋은 날이므로 적극적인 자세가 애정이나 사업상의 발전도 이끌어 줄 것이다. 개띠도 주변을 둘러보며 조화롭고 유연한 태도로 행동하면 이익도 생겨나고 조력자도 얻게 될 것이다. 평소에는 앞만 보고 달렸지만 오늘은 따스한 온정을 나누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p>    <p>한편 주의가 필요한 띠들도 있다. 소띠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문제가 생길 수 있겠으므로 자만심을 버리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내야 한다. 다만 비즈니스는 진척을 보이고 점차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랑이띠는 평범한 일상 가운데 지금 만나는 사람과 이별 수도 있으니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정리해 보아야 한다. 용띠는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아도,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을 잊고 따스한 차를 한잔 마시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재정비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겠다. 양띠는 신중하게 움직이고 불리한 언행을 하지 말아야 하겠으며, 지나치게 왕성한 혈기가 당신을 더욱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일보 양보하는 자세가 중요하다.</p>    <p>10일은 각 띠별로 서로 다른 기회와 도전을 맞이하게 되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운세 속에서도 주의할 점을 놓치지 않고, 주의가 필요한 날들에서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면 더욱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각 띠의 특성을 고려하여 신중함과 적극성의 균형을 맞춘다면 예상치 못한 행운을 맞이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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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416</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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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1531182984.jpg</image>
            <pubDate>Wed, 09 Sep 2026 16: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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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옛날에 꼴값 떨었다"… 서인영, 갑질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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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이른바 '퍼스트 클래스 갑질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구체적인 의혹 내용 전체를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 자신의 거만하고 미숙했던 태도를 돌아보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53125_00fb9fb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서인영이 2023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9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서인영이 과거의 논란들을 담담히 회상하며 일일 매니저들과 함께 일상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p>    <p>영상 속 서인영은 과거 인터넷과 방송가 안팎에서 제기됐던 갑질 의혹을 떠올리며 "내가 갑질했다고 하더라. '퍼스트 클래스가 아니면 안 탄다'고 했다더라"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직접 언급했다.</p>    <p>다만 서인영이 '퍼스트 클래스가 아니면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는 식의 구체적인 제보나 의혹을 모두 사실로 인정한 것은 아니었다. 대신 그는 지나간 시절 자신의 언행과 태도에 대해 "내가 옛날에 꼴값 떨었던 것도 인정한다"며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당시의 미숙함을 인정했다. 이어 "그러면서 더 잘될 수 있게 변해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이며 여러 논란과 개인적인 풍파를 겪은 후 스스로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p>    <p>앞서 서인영은 여러 매체와 콘텐츠를 통해 "전보다는 많이 차분해졌다"며 자신이 현재 '개과천선'하는 과정에 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번 예고편에서 일일 매니저 역할을 맡은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는 촬영 시작부터 이어진 서인영의 거침없는 요구와 예민한 반응에 진땀을 쏟아야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53136_d61070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서인영 2018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SOBA)’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서인영은 현장에서 쉴 새 없이 "이서진 비서님"을 부르는가 하면 "지금 세팅하세요, 비서님들"이라며 강한 어조로 업무를 요구했다. 이에 김광규는 "개과천선했다면서 굉장히 예민하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이어 14kg을 감량한 후 속옷 화보 촬영에 나선 서인영의 파격적인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과감하고 과감한 촬영 의상을 본 이서진은 "방송에 나가도 되는 옷차림이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이서진은 현장에서 서인영의 시선 처리와 목 각도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일일 매니저로서 피드백을 건네는 열성을 보였다.</p>    <p>촬영이 이어지자 서인영은 "똑바로 해. 나 대폭발하기 전에"라며 독설을 날렸고 계속되는 수발과 서인영의 강한 포스에 지친 이서진은 결국 "나는 못 하겠다"며 두 손을 들고 백기를 투항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한편, 서인영은 2002년 여성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가창력과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감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상녀', '센 언니'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53151_7410d1a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서인영이 2017년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헤라 서울 패션위크 S/S 2018'에 라디어스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그러나 2017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해외 촬영 당시 제작진을 향해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제작진과의 갈등 및 갑질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서인영은 진행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p>    <p>최근 서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등을 통해 지난날의 과오와 태도를 솔직하게 돌아보며 대중에게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서 그는 과거 논란이 됐던 욕설 행동에 대해서는 자신의 분명한 잘못이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다만 작가나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일부 부풀려진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p>    <p>과거의 '센 언니' 캐릭터를 방송적 재미와 웃음으로 승화시키면서도 자신을 따라다니던 갑질 논란과 미숙했던 태도를 정면으로 언급한 서인영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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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378</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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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1352303862.jpg</image>
            <pubDate>Wed, 09 Sep 2026 13: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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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 치열하게 싸웠다"… 히딩크, 이탈리아 기자 한국 조롱에 사이다 제대로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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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2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이탈리아의 판정 논란 주장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일침을 가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35234_ecb71d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거스 히딩크 대한민국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024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향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히딩크 감독은 이탈리아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전 당시에 불거졌던 판정 논란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기자는 인터뷰 도중 “당시 경기 주심이었던 바이론 모레노 심판이 심판복 안에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것 아니냐”라는 노골적인 질문을 던지며 히딩크 감독의 심기를 자극했다.</p>    <p>이에 히딩크 감독은 “그런 질문은 이미 특정하게 편향된 의도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은 뒤 “굳이 당신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논리적인 방향으로 가보자면 전반전에 팔꿈치로 한국 선수를 가격했던 크리스티안 비에리야말로 당장에 옐로카드를 받았어야 했다. 하지만 모레노 심판은 그 장면 역시 보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지 않았나”라며 당시 경기 내에서 발생했던 이탈리아 측의 반칙 사례를 역으로 지적했다.</p>    <p>이어 패배의 원인을 오직 심판에게만 돌리려 하는 이탈리아 축구계의 안일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경기 결과를 두고 심판을 탓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핑계에 불과하다. 당시 이탈리아 대표팀은 그야말로 엄청난 잠재력과 전력을 갖추고 있던 팀이었다. 당대 세계 축구를 호령하던 그 대단한 이름들을 직접 보라. 그들이 실제로 필드 위에서 보여줬어야 할 플레이 방식대로라면 한국을 완벽하게 압도했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그들은 필드 위에서 전혀 그러지 못했다”라며 상대 전력의 우위에도 경기력에서 압도하지 못한 이탈리아의 불찰을 꼬집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35246_34e238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거스 히딩크(76)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2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입국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실제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라인업은 세계 최고 선수들로 가득 찬 화려함 그 자체였다. 프란체스코 토티를 비롯해 잔루이지 부폰, 파울로 말디니, 크리스티안 비에리 등 내로라하는 슈퍼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있었다.</p>    <p>히딩크 감독은 이 점을 재차 강조하며 “그 위대한 선수들이 필드 위에서 한국을 무너뜨렸어야 했다. 그것이 당연한 수순이었지만 우리 한국 대표팀은 스스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었고,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매우 높은 템포를 유지하며 치열하게 싸웠다. 이탈리아는 우리가 이토록 강력하게 저항하고 거세게 압박할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탈리아는 자신들의 실력으로 손쉽게 이겼어야 했던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기지 못했다”고 전했다.</p>    <p>더불어 히딩크 감독은 16강전 당시 골든골의 주인공이었던 안정환을 향해 이탈리아 축구계가 가했던 부당한 처사에 대해서도 거센 분노를 표출했다. 당시 이탈리아 세리에A 페루자 소속이었던 안정환은 극적인 골든골로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끈 후 소속팀 페루자로 복귀하지 못했다. 페루자의 구단주가 언론을 통해 안정환을 향한 공개적인 비난과 협박성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사실상 방출 수순을 밟게 했기 때문이다.</p>    <p>히딩크 감독은 이를 언급하며 “당시 페루자에서 뛰고 있던 선수가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는 이유만으로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은 정말이지 허무맹랑하고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p>    <p>그는 격앙된 어조로 “그렇다면 그 선수는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지 말았어야 했단 말인가? 나라를 위해 뛰어 뛰면서 골을 넣으면 안 되는 것이었나? 그것이 당신들이 생각하는 정답인가? 당연히 아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스포츠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이자 선수이기 때문에 자신의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뛴 것뿐이다. 골든골을 터뜨렸을 때, 그리고 승리했을 때는 정당한 결과에 대해 축하를 보내는 것이 마땅한 이치다. 반대로 패배했을 때는 사나이답게, 신사답게 결과를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한다. 당시 이탈리아가 과연 그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는가”라며 이탈리아의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p>    <p>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히딩크 감독은 “이미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이탈리아가 그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는 점이다. 말디니, 토티, 비에리, 다른 모든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도 정규 시간 90분 안에 경기를 끝내고 이겼어야 했다. 경기가 다 끝난 나중에 불평을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말이다. 당신들은 어떻게든 내게서 원하는 반응을 유도해 내려고 애쓰고 있지만 이 경기에 대한 제 대답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p>  <h3>이변의 연속 2002 한일 월드컵, 한국 축구가 남긴 유산</h3>  <p>2002년 한일 월드컵은, 세계 축구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우승 후보들의 조기 탈락과 약체로 평가받던 팀들의 반전이 속출했던 ‘역대급 이변의 대회’로 기록돼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35301_1bb5a0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2014년 서울월드컵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전 with 박지성’ 공식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대회 개막 전 우승 후보 0순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으로 꼽혔던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단 한 골도 터뜨리지 못하는 최악의 빈공 끝에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조기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남미 예선에서 독주하며 1위로 본선에 올랐던 포르투갈 역시 32강 조별리그 문턱을 넘지 못하고 짐을 싸야 했다.</p>    <p>반면, 지역 예선 과정에서 심각한 고전을 면치 못하며 자국 언론으로부터 ‘녹슨 전차’라는 비판을 받던 독일과 본선 진출 탈락 위기까지 몰렸던 브라질은 본선 무대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독일은 특유의 조직력으로 준우승을 차지, 브라질은 전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전통 강호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더불어 개막 전까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대한민국과 터키는 연일 이변을 연출하며 나란히 4강 신화를 완성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p>    <p>이변의 중심에 서 있던 대한민국은 거스 히딩크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체력적인 한계를 극복한 선수들의 투혼, 여기에 전국을 붉게 물들인 압도적인 홈 팬들의 응원과 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한데 어우러져 기적을 일궈냈다.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던 유럽의 거함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최종 4위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남겼다. 이는 아시아 축구 역사상 월드컵 토너먼트 무대에서 정규시간 및 연장전 승리를 통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유일한 사례로 남아있다.</p>    <p>한편, 대한민국과 이탈리아가 펼쳤던 16강전은 지금까지도 2002 한일 월드컵 최고의 명경기 1위로 꼽히는 동시에 패배한 이탈리아와 8강전 상대였던 스페인 등 일부 국가들 사이에서는 역대 오심 논란 경기 중 하나로 꼽히며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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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318</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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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1149113355.jpg</image>
            <pubDate>Wed, 09 Sep 2026 11: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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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추석 여행지 딱 정해졌네… 여행 비용 무려 '50%' 돌려준다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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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상북도 청도군이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외지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위한 관광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다. 청도군은 가을철 관광 활성화와 민생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반값 여행'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14916_82c929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환급 이벤트는 가을철 청도를 찾는 외지 방문객들의 여행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관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h3>최대 10만 원 환급… '청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반값 혜택</h3>  <p>청도군이 추진하는 이번 '반값 여행' 지원 사업은 오는 18일~11월 22일 진행된다. 사업 기간 동안 청도군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이 청도군이 지정한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지역 내에서 소비 활동을 진행할 경우 실제 지출한 금액의 50%를 '청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게 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15044_42d655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청도여행 팡팡지원사업' 포스터 / 청도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환급 지원 방식은 실제 소비한 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청도군 내에서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을 지출한 관광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청도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지출 금액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이번 사업의 최대 지원 한도인 10만 원 상당의 청도사랑상품권이 환급된다.</p>    <p>지급된 청도사랑상품권은 청도군 관내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도군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여행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추는 것은 물론 환급된 상품권이 관내에서 재소비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민생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p>  <h3>사전 등록 필수… 여행 예정일 최소 7일 전 신청 완료해야</h3>  <p>반값 여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사전 등록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11월 15일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15122_6ec543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자료 사진 /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지원 대상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여행 예정일 최소 7일 전까지 청도군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사전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사전 등록 절차를 마치지 않거나 기간 내 신청하지 않은 관광객은 지출 증빙이 있더라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방문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p>  <h3>고즈넉한 역사와 청정한 자연이 어우러진 청도의 대표 관광 명소</h3>  <p>청도는 오랜 역사적 숨결이 서린 문화재부터 감성적인 문화 공간, 환상적인 야경 테마파크, 고요한 자연 연못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다.</p>    <p>1. 오랜 역사와 탁 트인 풍경, '청도읍성'</p>    <p>고려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청도읍성은 고즈넉한 풍경과 오랜 역사를 동시에 품고 있는 청도의 대표 명소다. 성곽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를 거닐면 탁 트인 청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성 내부에 자리 잡은 연못과 동헌, 객사 등 복원된 옛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깊은 운치를 자아낸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15134_236997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도읍성  / 유튜브 'TBC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인 청도읍성은 성벽과 기와지붕이 어우러진 배경 덕분에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도 훌륭한 장소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성벽의 곡선이 아름다우며 해 질 녘 노을이 물들 때면 성곽 전체가 붉게 빛나며 한층 더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돌 하나하나에 쌓인 세월의 흔적을 느끼며 천천히 걷다 보면 옛 선조들의 숨결과 조용한 휴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p>    <p>2. 비구니 스님들의 정진과 세속오계의 발원지, '운문사'</p>    <p>운문산 깊은 자락에 포근히 안겨 있는 운문사는 비구니 스님들이 정진하는 사찰로, 특유의 고요하고 신성한 분위기가 방문객의 마음을 정화한다. 사찰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맑은 계곡 물소리와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깊은 힐링을 선사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15149_5eacf8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운문사 / 유튜브 '여수MBCPrime'</figcaption></figure><div></div></div>  <p>신라시대 세속오계가 전파된 화랑 정신의 발원지로 잘 알려진 운문사는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불교 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사찰 마당 한가운데 자리한 거대한 처진소나무는 운문사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지면을 향해 넓게 가지를 늘어뜨린 위엄 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계절에 따라 숲의 색이 변하고 계곡의 수량이 달라지며 매번 새로운 풍경을 선물하기에 언제 찾아도 깊은 평온함을 선사하는 곳이다.</p>    <p>3. 옛 철도 터널의 감성적 변신, '청도 와인터널'</p>    <p>청도 와인터널은 더 이상 기차가 지나지 않는 옛 철도 터널을 감성적인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이색 명소다. 터널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연중 13~15도 안팎으로 유지되는 시원하고 쾌적한 공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15209_08bb380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도 와인터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곳에서는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반시를 발효시켜 만든 특색 있는 감와인을 직접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붉은 벽돌로 쌓아 올린 터널 벽면을 따라 다채로운 조명 구조물과 화려한 포토존이 끝없이 이어져 있어 입구부터 출구까지 눈이 즐거운 여정이 계속된다. 오크통이 늘어선 운치 있는 공간에서 감와인 한 잔을 기울이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은은한 조명 아래서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다.</p>    <p>4. 환상적인 빛의 정원, '청도 프로방스'</p>    <p>프랑스의 화려하고 유쾌한 시골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청도 프로방스는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테마파크다. 낮에는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밤이 찾아오면 테마파크 전체가 거대한 빛의 정원으로 변신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15228_f71bd4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도 프로방스 / 유튜브 '청도군'</figcaption></figure><div></div></div>  <p>수천만 개의 화려한 LED 조명이 불을 밝히며 펼쳐지는 야경은 밤하늘 아래서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빛으로 꾸며진 터널과 다채로운 조형물들은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빛의 축제 속을 천천히 거닐며 수많은 조명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p>    <p>5. 청도 8경 중 하나, 연꽃 가득한 '유등연지'</p>    <p>유등연지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대형 연못으로, 예로부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 청도 8경 중 하나로 꼽혀왔다. 연못 전체를 가로지르는 긴 산책 데크길이 깔끔하게 정비돼 있어 물 위를 걷는 듯한 기분으로 유유자적 산책을 즐길 수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15251_e846e4a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도 유등연지 / 유튜브 '청도군'</figcaption></figure><div></div></div>  <p>연못 한가운데 자리 잡은 고풍스러운 정자 군자정은 운치를 한층 더해주며 연못 주위로 늘어선 버드나무와 수면 위로 비치는 풍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킨다. 여름철이 되면 넓은 연못을 가득 채우는 연꽃들이 장관을 이뤄 전국에서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또한 연못 인근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연못 전망을 자랑하는 예쁜 감성 카페들이 다수 위치해 있어 산책을 마친 후 창가에 앉아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p>    <p>청도군은 이번 '반값 여행' 환급 이벤트를 통해 가을철 지역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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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92</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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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9 Sep 2026 10: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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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손흥민 후계자 떴다… '최연소'로 깜짝 이적 소식 발표된 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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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제주SK의 '차세대 핵심 측면 자원'으로 평가받는 유망주 유승재가 미국프로축구(MLS) LAFC의 B팀인 LAFC2로 전격 임대 이적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03146_534e10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흥민(왼쪽)과 유승재 사진(오른쪽) / LAFC</figcaption></figure><div></div></div>  <p>LAFC 구단은 9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제주SK 소속의 공격수 유승재를 LAFC2로 임대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유승재는 미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p>  <h3>'18세 4개월' 제주 최연소 데뷔… 측면 파괴 유망주</h3>  <p>유승재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축구계의 시선을 사로잡은 측면 공격수(윙포워드)다. 폭발적인 돌파력과 과감한 측면 침투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허물고 정확한 크로스와 문전에서의 결정력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03223_f96fc4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LAFC2에 합류한 유승재  / LAFC</figcaption></figure><div></div></div>  <p>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SK에 공식 입단한 유승재는 지난달 K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8세 4개월 25일에 불과했다. 구단 역사에 남을 최연소급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내며 국내 축구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p>  <h3>제주SK·R&amp;G 파트너십 결실… 글로벌 유망주 육성 결실</h3>  <p>유승재의 이번 미국 진출은 일회성 이적이 아니다. 바로 제주SK와 글로벌 축구 네트워크 'R&amp;G(Red &amp; Gold Football)' 간에 체결된 입체적 파트너십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p>    <p>R&amp;G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미국 MLS의 강호 LAFC가 전 세계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합작 설립한 글로벌 축구 플랫폼이다. 제주SK는 지난해 9월 R&amp;G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자사 유스 및 신인 선수들에게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선진 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고 있다.</p>    <p>실제로 제주SK는 파트너십 체결 이후 유망주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차세대 문지기로 꼽히는 골키퍼 허재원이 세계 최고 클럽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유승재 역시 R&amp;G 플랫폼이 개최한 국제 대회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지난달 열린 'R&amp;G GLOBAL TROPHY' 대회에 제주 U18 소속으로 참가했다. 대회는 바이에른 뮌헨, LAFC,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제주SK 등 R&amp;G 플랫폼에 속한 글로벌 8개 클럽 유스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친선 대회다.</p>    <p>유승재는 해당 대회에서 세계적인 유망주들을 상대로 독보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현장에서 경기를 참관한 LAFC 구단 관계자 및 스카우트진으로부터 높은 평가와 함께 합격점을 받아 이번 LAFC2 임대 이적이 신속하게 성사됐다. 유승재가 합류할 LAFC2는 미국 프로축구 3부 리그격이자 유망주 육성 리그인 'MLS NEXT Pro'에 소속돼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03259_b1e976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손흥민 사진 / LAFC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미국 진출 확정 후 유승재는 “어린 나이에 큰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믿고 기회를 주신 제주SK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이자 대선배이신 손흥민 선배님이 계신 LA에서 뛰게 돼 가슴이 웅장해진다. 현지에서 더 크게 발전하고 성장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남다른 포부와 의지를 밝혔다.</p>    <p>유승재가 입단하게 된 LAFC는 현재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가장 핫한 클럽 중 하나다. 무엇보다 한국 축구의 간판 스타 손흥민이 몸담고 있는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p>    <p>LAFC의 역사는 시작부터 화려했다. 과거 멕시코 리가 MX CD 과달라하라의 분점 형태였던 CD 치바스 USA의 연고지 기반을 계승하며 로스앤젤레스에 둥지를 튼 LAFC는 창단 초기부터 기존 지역 맹주인 로스앤젤레스 갤럭시(LA 갤럭시)와 치열한 'LA 더비' 구도를 형성했다.</p>    <p>구단을 이끄는 경영진 및 투자자 컨소시엄의 면면도 화려함 그 자체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인 피터 거버를 필두로 NBA의 전설적인 스타 매직 존슨, MLB 최고의 유격수 중 한 명이었던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그의 아내이자 미국 여자 축구의 전설 미아 햄, 세계적인 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창업자인 채드 헐리가 컨소시엄에 참여해 구단 운영 및 경영을 받치고 있다.</p>    <p>특히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영화배우 윌 페럴이 메인 구단주로 활약하며 구단 홍보에 전면에 서고 있다. 이들의 영향력 덕분에 LAFC는 창단과 동시에 지상파 방송 및 주요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급성장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지역 라이벌 LA 갤럭시 역시 세계적인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는 등 두 구단은 치열한 인지도 상승 경쟁을 펼치며 MLS의 흥행을 이끌었다.</p>  <h3>손흥민 영입으로 '잭팟'…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 도약</h3>  <p>LAFC의 위상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손흥민의 영입으로 완성됐다. 지난해 8월, LAFC는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중 전광판 화면에 관람석에 앉아 있던 손흥민을 조명하며 'LAFC Forward'라는 문구를 띄워 사실상 영입을 기정사실화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103318_f153b5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훈련하고 있는 손흥민 / LAFC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어 구단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중대한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특히 한국 언론과 팬들을 배려해 이례적으로 한국어로 작성된 보도자료를 동시에 배포하는 정성을 보였고 당일 오후 손흥민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p>    <p>손흥민의 영입은 즉각적인 폭발력을 발휘했다. MLS 리그 전체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함은 물론 대한민국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이 LAFC로 집중됐다.</p>    <p>손흥민 합류 이후 팀 분위기는 대반전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뛰어난 경기력과 리더십에 힘입은 LAFC는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MLS 서부 컨퍼런스 3위, 양대 컨퍼런스 통합 6위까지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우승권 경쟁에 전격 합류했다.</p>    <p>이처럼 손흥민이 메인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MLS의 중심에 선 LAFC에 제주SK의 슈퍼 루키 유승재가 합류하게 되면서 한국 축구 팬들의 시선은 이제 LAFC 본팀뿐만 아니라 유망주들이 격돌하는 LAFC2와 MLS NEXT Pro 무대로까지 한층 더 넓어질 전망이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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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74</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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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0835014069.jpg</image>
            <pubDate>Wed, 09 Sep 2026 08: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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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톱스타 출동했는데… 촬영 끝내놓고 무려 '4년' 만에 드디어 빛보는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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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겸 배우 정용화 주연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가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시청자들을 만난다. 촬영을 마친 지 약 4년 만에 정식 편성을 확정 지으며 세간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83506_dc69f7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용화와 홍승희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연출 윤종호·이승훈)는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에서 다음 달 2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p>  <h3>예측 불가 발칙한 로맨스, 정용화와 홍승희의 첫 호흡</h3>  <p>'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인 하자를 가진 남자 배우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고 믿는 수상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전대미문, 예측 불가 발칙한 로맨스를 그린다. 독특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84819_b53fd6b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더 힐피거 레이싱 클럽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번 작품의 남녀 주연으로는 가수 겸 배우 정용화와 신예 배우 홍승희가 낙점됐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두 사람이지만 하나의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선보일 신선한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h3>가수이자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의 음악 여정</h3>  <p>주연을 맡은 정용화는 대중문화계에서 보기 드문 독보적인 이력을 지닌 인물이다.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자로 먼저 대중 앞에 얼굴을 알린 그는 이듬해인 2010년 4인조 밴드 씨엔블루(CNBLUE)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84836_90db12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씨엔블루 정용화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씨엔블루의 프론트맨으로서 정용화는 팝록 장르에 최적화된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한다. 자신만의 명확한 개성과 색깔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특정 취향에 국한되지 않고 대중적으로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매력적인 보컬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p>    <p>그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에 그치지 않고 팀의 음악적 방향성을 이끄는 뛰어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씨엔블루의 대다수 곡에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해 온 정용화는 국내 정식 데뷔 전 일본 인디즈 활동 시절부터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왔다. 씨엔블루의 그룹 앨범은 물론 그가 발표한 솔로 앨범들을 살펴보면 정용화가 가진 음악적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확인할 수 있다.</p>  <div></div>  <p>정용화는 매년 꾸준히 팀과 솔로를 넘나들며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타이틀곡 및 수록곡 대부분을 직접 쓰고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는 열정을 보여왔다. 특히 2015년 한 해 동안에만 무려 총 27곡의 자작곡을 발매하는 경이로운 창작열을 보여주기도 했다. 끊임없는 곡 작업으로 인해 그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는 잠시 창작 활동을 쉬었을 정도였으나 그럼에도 곧바로 다음 싱글 몇 장을 더 발매할 수 있을 만큼 수많은 미발표곡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p>    <p>이런 폭발적인 창작 활동은 이후에도 지속됐다. 2017년 역시 한 해 동안 무려 5개 앨범의 타이틀곡과 대부분의 수록곡을 직접 만들어 발표했으며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총 22곡의 자작곡을 세상에 내놓았다. 이처럼 끊임없는 음악적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은 정용화는 2019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되는 영예를 안았다.</p>  <h3>장르 넘나드는 도전, 한층 깊어진 배우 정용화의 필모그래피</h3>  <p>음악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꾸준히 병행해 온 정용화는 가수로 데뷔하기도 전인 2009년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연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 조각 같은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순식간에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84850_d36c1b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씨앤블루 정용화가 2024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LG유플러스·STUDIO X+U가 공동제작한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  <p>첫 작품의 성공 이후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간 정용화는 2011년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메인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이어 2013년에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p>    <p>2014년에는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고전 소설 속 달타냥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 '박달향' 역을 맡아 첫 사극 액션 연기에 도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해외 활동 역시 활발했다. 2017년 2월에는 정용화가 출연한 첫 영화이자 중화권 대작 영화인 '풍미강호지결전식신'이 중국 현지에서 개봉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p>    <p>같은 해 가을, 정용화는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를 통해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비록 시청률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그간 정용화가 연기해 오던 정형화된 캐릭터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작품을 통해 그는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증명하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p>    <p>이어 2021년에는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몰입감을 선사, 그해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2023년에도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서 천재 뇌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아 입체적이고 세련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p>    <p>정용화의 수많은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대표작으로 꼽히는 '미남이시네요'는 당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준 작품이다. 모든 사람이 삶의 고단함과 어려움을 토로하는 힘든 시기,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큼은 아주 유치할 만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드라마였다.</p>    <p>중요한 시험을 치르기 전날 머리가 무거울 때 읽는 가벼운 순정만화가 가장 재미있게 다가오듯 잊고 싶은 일이 많은 힘든 시기에 하루 중 가장 즐겁고 행복한 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 작품의 본래 기획 의도였다. 있는 척하지 않고 똑똑한 척하지 않으며 무거운 척하지 않는 태도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불량하거나 무섭지 않고 거부감 없이 누구나 편안하고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을 지향했다.</p>    <p>눈이 즐거운 상큼하고 예쁜 배우들과 아름다운 화면 연출로 채워진 '미남이시네요'는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여자라면, 혹은 그 여성이 다른 대형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친분을 쌓고 일상을 공유한다면 어떨까 하는 소녀적 판타지에서 출발했다. 그 판타지라는 포장지 속에 따뜻한 인간 성장기를 담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p>    <p>작품에서 정용화가 연기한 '강신우'는 지방 출신으로 때때로 구수한 사투리를 사용하는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는 남장여자로 위장한 주인공 미녀(미남)의 비밀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뒤에서 남몰래 그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악역 유헤이의 모략으로 위험에 처한 미녀를 구해주는 등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p>    <p>극 중 미녀가 태경을 향한 마음을 품게 되면서 실연의 아픔을 겪게 되지만 강신우는 끝까지 미녀를 배려했다. 태경과의 스캔들을 막기 위해 정체 모를 일반인 여성과 자신이 열애설이 난 것처럼 상황을 꾸몄고 그 과정에서 미녀의 이마에 뽀뽀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결국 마지막에는 미녀를 향한 오랜 짝사랑과 미련을 깔끔하게 놓아주며 성숙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p>    <p>이처럼 정용화의 열연이 빛난 '미남이시네요'는 방영 당시 국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현지에서 리메이크판이 제작될 정도로 거대한 한류 열풍을 주도했다.</p>  <h3>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차세대 주연, 배우 홍승희</h3>  <p>정용화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상대 배우 홍승희 역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 신예다. 홍승희는 지난 2018년 KBS 2TV 드라마 '땐뽀걸즈'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84939_520533c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홍승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23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드라마 '메모리스트', '바람과 구름과 비', '나빌레라', '달까지 가자' 등 다양한 장르의 안방극장 작품은 물론, 영화 '담보', '더 문', '그림자 고백' 등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차세대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만큼 이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84959_bdbc81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승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두 청춘 배우가 열연을 펼친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이미 2022년 상반기에 모든 촬영을 완료한 사전제작 드라마다. 하지만 촬영 종료 이후 장기간 편성 플랫폼을 최종 확정하지 못하면서 방영이 연기되는 아쉬움을 겪어야 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85012_33f5e2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홍승희가 2023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쇼케이스에서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당초 글로벌 OTT 플랫폼 편성을 목표로 제작 및 논의가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각도의 논의 끝에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 편성으로 최종 결정됐다. 오랜 기다림 끝에 TV 채널을 통한 방영이 결정되면서 시청자들은 안방극장 안방에서 두 배우의 신선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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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27</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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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202609090759263981.JPG</image>
            <pubDate>Wed, 09 Sep 2026 08: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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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낮에 이게 무슨 일… 탄천 산책로 한복판서 발견된 충격적인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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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도심 한복판에서 대낮에 중요 부위만 가린 채 서 있는 남성이 포착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75931_7c2a78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길거리에 알몸으로 서있는 남성 / 유튜브 'JTBC News'</figcaption></figure><div></div></div>  <p>JTBC 방송 프로그램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최근 서울 잠실 탄천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차마 눈을 의심케 하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다고 전했다.</p>    <p>A 씨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해 공개한 영상 속 남성의 모습은 기이함 그 자체였다. 남성은 상반신을 완전히 드러낸 알몸 상태였으며 하반신 역시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차림이었다. 더욱이 남성은 얼굴 전체를 덮는 복면을 쓰고 있었는데 눈과 코, 입 부분만 뚫려 있었다. 머리에는 헤드셋으로 추정되는 장비까지 착용하고 있었다.</p>    <p>당시 자전거를 타고 해당 구간을 지나던 제보자는 예상치 못한 장면을 목격하고 순간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고 전했다. A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멀리서 정체불명의 살색 덩어리가 보여 자세히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며 혹시라도 저 남성에게 접근했다가 해코지를 당할 수도 있겠다는 위협을 느껴 더 이상 가까이 가지 못하고 즉시 현장을 피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p>    <p>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에게 현장으로 즉시 출동하겠다는 답변을 전달했으나 이후 제보자에게 사건 처리 결과나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한 별도의 연락은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문제는 남성이 목격된 장소가 평소 수많은 시민이 찾아서 거니는 대표적인 도심 산책로라는 점이다. 잠실 탄천 인근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시민이나 산책, 운동을 위해 조깅하는 주민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제보자는 어린이나 여성, 노약자 등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공간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 매우 우려스럽다며 도심 속 안전 공백에 대한 깊은 걱정을 드러냈다.</p>    <p>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를 처벌하는 법적 장치인 현행 형법 제245조 공연음란죄는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자를 처벌하는 조항으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도록 명시하고 있다.</p>    <p>법조계에 따르면 공연음란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세 가지 핵심 요건을 갖춰야 한다. 가장 먼저 고려되는 요건은 공연성이다. 공연성은 반드시 수많은 사람이 현장에서 해당 행위를 직접 목격해야만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불특정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상태에 놓여 있었다면 충분히 공연성이 인정된다. 예를 들어 늦은 밤중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는 골목길이라 하더라도 누군가가 지나가다가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면 공연성이 성립한다. 반면 완전히 문이 닫힌 개인 차량 내부나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사적 공간에서의 노출은 공연성이 부정될 가능성이 크다.</p>    <p>두 번째 요건은 행위의 음란성이다. 신체의 일부를 드러냈다고 해서 무조건 음란 행위로 규정되지는 않는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음란 행위란 일반적인 보통 사람의 성적 부끄러움을 해치고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시각적인 불쾌감이나 부적절함을 주는 정도를 넘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직접적인 성적 수치심이나 모욕감을 일으킬 정도의 행위여야 음란성이 인정된다.</p>    <p>마지막 요건은 행위자의 고의성이다. 자신의 노출이나 행위가 타인에게 보여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성적 흥분이나 만족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도 남들이 볼 수 있는 상황임을 알면서도 행위를 이어갔다면 미필적 고의가 인정돼 법적인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p>    <p>한편 과도한 신체 노출 행위는 죄질과 장소, 행위 양태에 따라 공연음란죄와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로 엄격히 구분된다. 두 죄목은 적용되는 법률과 처벌 수위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p>    <p>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는 공공장소에서 과도하게 신체를 드러내 타인에게 부끄러움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이는 형사처벌이 아닌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과료 처분을 받게 되며 성범죄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다. 수영복이 아닌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거나 단순 엉덩이 노출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다.</p>    <p>반면 형법상 공연음란죄는 성적 수치심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 적용되며 유죄 판결 시 성범죄 전과가 남는 엄중한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성기를 직접 노출하거나 성적 자극을 유발하는 행위가 대표적이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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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22</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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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9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202609080853438144.JPG</image>
            <pubDate>Wed, 09 Sep 2026 07: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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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청률 40% 뚫더니 해외서 영화로 '리메이크' 된다는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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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콘텐츠 미디어 그룹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첫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인도네시아의 극장용 영화 '태양의 후예 인도네시아'(가제)로 재탄생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085243_51b377b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태양의 후예' 티저 영상 중 일부 장면 / 유튜브 'KBS Drama Classic'</figcaption></figure><div></div></div>  <p>지난 7일 엔터테인먼트 관계 측은 이번 리메이크와 관련해 "한국 드라마를 해외 영화 포맷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리메이크 판권 수출을 넘어 기획 단계부터 공동 제작까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p>    <p>원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들과 의사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가치를 그리는 블록버스터급 멜로 드라마로 배우 송혜교와 배우 송중기가 주연을 맡았다. 2016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신드롬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p>    <p>영화 '태양의 후예 인도네시아'(가제)는 원작의 서사에 현지의 정서와 배경을 입힌 작품으로 제작사 엔터테인먼트 측이 기획, 제작 등 프로덕션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p>  <h3>인도네시아 거장 감독과 국민 배우들의 만남</h3>  <p>이번 영화의 연출은 엔터테인먼트의 '7번방의 선물' 인도네시아 리메이크작을 역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려놓은 흥행 감독이자 인도네시아영화제(FFI) 감독상을 두 차례 수상한 하눙 브라만티요 감독이 맡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085318_e07e2a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태양의 후예' 공식 포스터 / KBS</figcaption></figure><div></div></div>  <p>여기에 현지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두 배우가 주연으로 합류했다. 전직 대통령 역을 완벽히 소화해 국민배우 반열에 오르고 인도네시아영화제 위원장까지 역임한 레자 라하디안과 넷플릭스의 '시가렛 걸'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디안 사스트로와르도요가 만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p>    <p>촬영을 마치고 현재 포스트 프로덕션 중인 '태양의 후예 인도네시아'(가제)는 내년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 유통 및 배급은 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유통 계열사인 콘텐츠판다가 맡아 한국 관객들에게도 선보일 계획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085335_c676ef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 송중기 / 유튜브 'KBS Drama Classic'</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번 해외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원천이 된 원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2016년 방송 당시 강렬한 메시지와 세밀한 캐릭터 설정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작품은 모든 꿈은 돈으로 통하고, 행복은 성공 순이라고들 말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삼는다. 정글 같은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인간으로서의 미덕과 가치들은 쉽게 외면하고 지낸다. 약자의 죽음은 은폐되고 강자의 독식은 합리화되며 비겁하게 타협한 자의 출세는 지혜롭다 칭송받고, 의롭게 저항한 자의 몰락은 무모하다 폄하당하는, 탐욕을 선이라 말함에 이제 아무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 세상에 진짜 영웅이 필요하다는 화두를 던졌다.</p>  <h3>개성 넘치는 입체적 캐릭터 라인업</h3>  <p>작품 속에서 배우 송중기가 연기한 유시진은 '태양의 후예'의 메인 남주인공이다. 그의 아버지는 유영근이다. 극중 전투력은 거의 최고 수준인 만렙이다. 육군사관학교를 수석 졸업을 했을 정도로 머리도 매우 좋다. 평상시 모습을 보면 딱히 죽어라고 노력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이 정도 레벨에 도달한 것을 보면 천재 속성이 있는 인물이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085352_028253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 송혜교 / 유튜브 'KBS Drama Classic'</figcaption></figure><div></div></div>  <p>미인과 노인과 아이는 보호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으며 인간의 존엄함을 중시하는 휴머니스트이다. 군인과 국가 권력은 민간인, 특히 사회적 약자와 미인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믿는다. 또한 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해야 한다는 명제에 동의하지 않는 인물이다. 심지어 개인의 죽음에 무감각한 국가라면 문제가 좀 생겨도 어떻냐고 말할 정도다. 휴머니스트이기 때문에 휴머니즘 이념에 따라 모든 행동을 한다. 유시진이 군인이 된 이유 역시 평화를 지키고 민간인에게 봉사하기 위해서다. 민간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라고 믿기 때문에 그 외의 다른 가치나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라는 명령을 받으면 항명을 하기도 한다.</p>    <p>배우 송혜교가 연기한 강모연은 차갑고 현실적이며 까칠한 스타일의 인물이다. 처음 유시진을 만났을 당시 매우 까칠하고 깐깐하게 굴었으며 아무리 진실을 얘기하더라도 절대 믿지 않았다. 이런 면을 보면 의심이 많고 사람을 잘 못 믿는 성향이다. 고집 또한 센 편이다. 한편으로 굉장히 현실적인 인물로 작중 자신이 계약한 건물 얘기가 자주 언급되며 유시진이 왜 의사가 됐냐고 묻자 답한 이유 중 하나가 돈을 많이 벌어서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085407_c32b0f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 진구 / 유튜브 'KBS Drama Classic'</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렇게 깐깐하고 차갑게 굴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한 캐릭터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져서인지 교우 관계도 좋고 주위에 사람이 많은 편이다. 의사라서인지는 몰라도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는 태도를 가졌으며 최대한 사람을 많이 살리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이런 면을 보면 눈물도 많은 편이며 작중에서 눈물이 가장 많은 캐릭터로 묘사된다. 마음을 잘 열진 않지만 마음을 열면 애교도 많고 질투도 많고 다정한 성격이다.</p>    <p>배우 진구가 연기한 서대영은 '태양의 후예'의 서브 남주인공이다. 날 때부터 배냇저고리 대신 깔깔이를 입었을 것 같은 남자라고 묘사된다. 그야말로 군인 그 자체인 모습 때문에 기계 같은 인상을 주지만 사실 알파팀 내에서 가장 불의를 못 참고 제일 불같은 성격을 지녔다. 작중에서 직접적인 전투 장면은 많지 않으나 전투력 자체는 특전사 중에서도 걸출한 편이며 뛰어난 격투 실력을 가진 유시진도 한수 접어준다고 알려져 있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yz7pqgrkatc?si=D4YCfLze1ZToE1T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p>배우 김지원이 연기한 윤명주는 다재다능한 엄친딸 속성을 가진 캐릭터다. 얼짱 군의관으로 유명할 정도로 미인이며 육사 출신 중에서도 엘리트가 가는 의대 위탁 출신으로 정형외과 전문의로서의 능력도 뛰어나다. 심지어 부친은 현직 중장이니 군인으로서의 앞길은 탄탄대로다.</p>  <h3>한국 방송사를 다시 쓴 시청률 신화</h3>  <p>이처럼 매력적인 인물들과 설정들이 결합해 방영 당시 엄청난 시청률 폭발을 일으켰다. 작품은 초반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주중 드라마로선 2013년 9월 '굿 닥터' 이후 2년 6개월 만에 20%를 기록했다. 단 3회 만에 '굿 닥터'의 최고 시청률인 21.5%마저 넘은 23.4%를 기록했으며 3회 순간 최고 시청률은 30.5%에 달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085455_e530f7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 김지원 / 유튜브 'KBS Drama Classic'</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어 6회에 28.5%를 기록하면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최고 시청률인 28.1%마저 넘어섰다. 시청률 30%를 목전에 뒀고 결국 9회에 드디어 30%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2년 MBC의 '해를 품은 달'에 이어 4년 만에 30%를 달성한 수치였다.</p>    <p>마지막 회 수도권 시청률은 40%를 돌파, 전체 평균 시청률은 28.5%를 기록했다. 이는 KBS 수목드라마 중에서 '제빵왕 김탁구'(평균 36.4%), '장밋빛 인생'(평균 30.7%), '추노'(평균 30.3%), '풀하우스'(평균 29.3%)에 이어 '해신'과 함께 공동 5번째로 평균 시청률이 높은 기록으로 남았다. 결과적으로 '태양의 후예'는 2010년대에 드라마 '자이언트', '제빵왕 김탁구', '해를 품은 달'과 함께 한국 평일 드라마 중 시청률 40%를 돌파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자리를 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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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7972</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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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202609081454188434.jpg</image>
            <pubDate>Tue, 08 Sep 2026 14: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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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팬들 우려 쏟아질 정도… '건강 이상설' 박준형,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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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그룹 god의 리더 박준형이 최근 공개된 콘텐츠 영상 속 야윈 모습으로 인해 확산된 팬들의 건강 우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평소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아 온 그였기에 영상 속 다소 피곤해 보이는 기색을 둘러싸고 팬들 사이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이어진 바 있다. 이에 박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구체적인 당시 상황과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우려를 일축하고 안심시켰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45423_6cbf3c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푹 쉬면 다행이야' 박준형이 지난해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손 지렁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박준형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유튜브 웹 예능 채널 '와썹맨' 출연 이후 팬들로부터 받은 다수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언급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팬들은 "어디 아프신 것은 아니냐", "너무 피곤해 보인다", "갑자기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빼짝 마르셨다", "얼굴과 목 부분이 쪼글쪼글해져서 걱정된다" 등 박준형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메시지를 보냈다.</p>    <p>실제로 해당 '와썹맨' 영상에서 박준형은 평소보다 다소 야윈 얼굴과 피곤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달리 다소 지쳐 보이는 기색이 포착되자 일각에서는 그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p>    <p>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박준형은 직접 당시의 촬영 여건과 비하인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상황 정리에 나섰다. 박준형은 "해당 '와썹맨' 편은 한 달 전 미국에 다녀오자마자 잠을 한숨도 자지 못한 상태에서 곧바로 찍은 것"이라며 당시 극심한 피로로 인해 완전히 지쳐 있는 상태였음을 밝혔다.</p>    <p>이어 현장 환경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알다시피 '와썹맨'은 별도의 조명 장비 없이 있는 그대로 쌩으로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빛이 들어오는 창가를 뒤로 두고 옆선에서 촬영을 진행하다 보니 이목구비와 주름 등 모든 요소가 더 확대되어 드러났다. 이미 피곤한 상태가 영상 구도와 조명 때문에 더 크게 부각돼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p>    <p>또한 박준형은 나이가 들면서 체력 회복 속도가 과거와 달라졌다는 점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더 어렸을 때, 40대 후반 코로나19 사태 전까지만 해도 12시간이나 20시간씩 비행을 하고 잠을 못 자더라도 몇 시간만 지나면 얼굴 상태가 금방 좋아졌었다"면서도 "하지만 이제는 나이가 거의 60살에 가까워지다 보니 하룻밤만 밤을 새워도 회복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전해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p>    <p>그러면서도 자신을 걱정해 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잊지 않았다. 박준형은 "걱정해줘서 정말 고맙고, 비판적인 글들도 고맙다. 그만큼 나한테 신경을 써주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의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정말 괜찮다. 다들 내 걱정은 그만하고 각자의 몸조리를 잘했으면 좋겠다. 즐겁고 안전한 주말을 보내라"는 특유의 활기찬 인사를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p>    <p>한편, 1999년 국민그룹 god의 리더이자 최연장자로 데뷔한 박준형은 대한민국 가요계와 방송계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인물이다.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윤계상, 데니 안과 9살 차이가 나며 팀의 막내인 김태우와는 12살 차이로 띠동갑에 달한다. 같은 멤버인 데니 안과는 외사촌 관계이기도 하지만 나이 차이나 친분과 관계없이 동생들을 늘 차별 없이 대하며 팀을 이끌어왔다.</p>    <p>데뷔 초기 god의 역사에서 박준형의 역할은 매우 결정적이었다. god가 데뷔하기 전 일산 숙소에서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며 이른바 '고난의 행군'을 이어가던 시절 박준형은 팀 내에서 유일하게 경제활동을 통해 소득을 올리던 인물이었다. 그는 각종 시트콤과 광고, 뮤직비디오의 단역으로 출연하며 번 돈으로 고난을 함께하던 멤버들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다시피 했다.</p>    <p>이처럼 데뷔 전부터 멤버들을 챙기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고생을 겪었던 박준형은 god의 전성기 시절에는 오히려 아이돌이라는 틀에 맞지 않는 외모와 큰 나이 차이 등으로 인해 주목을 덜 받기도 했다. 당시 일부 안티팬들로부터 오해를 받거나 호의적이지 않은 대우를 받기도 했으나 그는 특유의 진정성과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p>    <p>시간이 지나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박준형에 대한 대중의 평가와 호감도는 크게 반전됐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특유의 가식 없고 솔직한 '미국형' 이미지와 독보적인 예능감, 특유의 감탄사인 "BAAAAM!"을 필두로 한 친근한 캐릭터가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뉴미디어 콘텐츠를 오가며 그룹 내에서 가장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는 멤버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p>    <p>박준형의 거침없고 자유분방한 성격은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공식석상에서도 시원한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으곤 했다.</p>    <p>2015년에는 14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방송인이자 가장으로서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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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102</link>
            <author>gus88550@wikitree.co.kr (용현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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