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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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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May 2026 11: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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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李대통령 “법정 허용치 초과 불법 대부는 무효… 안 갚아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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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은 3일 "법정 허용치를 초과하는 불법 대부는 무효다. 갚지 않아도 무방하다”라고 밝혔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3/img_20260503114905_167133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노동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 내용을 설명한 이억원 금융위원장 글을 함께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불법사금융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p><p>이 위원장은 해당 글에서 “연 60%를 넘는 대부계약은 원금도, 이자도 모두 무효다. 법은 이미 피해자 편에 서 있다"며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를 독려한 바 있다.</p><p>지난달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피해자가 피해 신고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서식을 구체화했다. 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신용회복위원회가 불법 추심 및 대부 광고에 이용된 전화번호의 이용 중지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오는 6일 공포될 예정이다. </p><p>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보이스피싱 해외 몸통 집중 검거하니…피해핵 45% 줄어’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단기간에 국민의 피해가 줄어 참으로 다행”이라며 “경찰 국정원 외교부 등 일선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밝혔다. </p><p>이어 “피해가 0이 될 때까지 좀 더 노력해야겠죠”라며 “우리 공직자들 꼭 그렇게 할 것이다. 많이 격려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p><p>이 대통령은 취임 후 불법 사금융의 폐해와 함께 금융 취약계층의 구제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지난해 8월 수석·보좌관회의에선 "금융 취약계층은 과도한 부채와 불법 사금융 상환 부담과 수신 압박이 자살의 직간접적 영향"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p><p>아울러 이 대통령은 "은행이 성의 없이 공시송달하거나 소멸시효 완성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불법추심으로 빚이 대물림돼 삶의 의지가 꺾이면 안 된다"며 금융권의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활동도 주문한 바 있다.</p><p>한편 서울시는 2016년부터 불법대부업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민생경제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총 303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피해구제 84건, 금액은 8억12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2024년도 대비 상담 건수는 24.7%, 구제금액은 2.4배 늘어난 수준이다.</p><p>‘민생경제안심센터’에서는 일·월수 대출 피해자에게 연 이자율을 계산해 주고 연 이자율이 60%를 초과하거나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일 경우 원금·이자 모두 무효 사실을 고지한 뒤 구제 절차를 진행한다. 필요하면 법률전문상담사(변호사)를 연계해 집중신고기간 중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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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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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May 2026 11: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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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5월 3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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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3일 출제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와 정답은 아래와 같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3/img_20260503110223_55ea3a2d.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캐시워크 자료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  1. BBQ 관련 퀴즈</p><p>문제: 배달의민족, 배짱할인에서는 BBQ, OO치킨, 처갓집양념치킨 등 10개 이상의 브래드 할인 쿠폰을 드려요 (힌트: 초성 ㄴ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p><p>정답은 ‘네네’다.</p><p>2. 픽스 관련 퀴즈</p><p>문제: 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는 검증된 2중 안전장치와 촘촘한 3중 그물망으로 안전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직접 작동은 물론 국내 최초 트랩모드를 이용하면 수면 중 벽에 걸어두는 것만으로 해충을 정전기 방식으로 OO하여 자동 살충까지 이어집니다.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초성힌트: ㅎㅊ)</p><p>정답은 ‘흡착’이다.</p><p>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100걸음마다 1캐시를 얻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p><p>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캐시워크 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정답을 입력하면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만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p><p>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하거나 이를 악용한 경우엔 당첨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임의로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p><p>퀴즈 별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준비된 캐시가 소진되면 퀴즈는 자동으로 종료된다.</p><p>※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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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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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May 2026 10: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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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0곳 중 7곳이 안 간다… 전국 초등학교서 사라진 ‘뜻밖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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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8회 국무회의 겸 제6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초중고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줄어든 현실을 지적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3/img_20260503104305_ef56fd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서초구 원촌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들이 교실로 향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요새 소풍도 잘 안 가고 수학여행도 안 간다고 하는데 소풍이나 수학여행도 수업의 일부 아닌가"라며 "단체 활동을 통해서 배우는 것도 있고 현장 체험도 큰 학습인데, 이게 혹시 안전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위험 또는 관리 책임을 부과당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 때문에 이러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p><p>아울러 “단체 활동에 문제가 있으면 교정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으면 비용을 지원해 안전 요원을 충분히 보강을 하든지 시민들한테 자원봉사 요원을 부탁해야 할 것"이라며 "책임 안 지려고 학생들한테 그 좋은 기회를 빼앗는 것은 안 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p><p>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지난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초중고 중 올해 비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실시 계획을 밝힌 곳은 31%인 407개교다. 여기서 비숙박형은 소풍을 의미한다. 숙박형은 수학여행과 수련 활동인 수련회로 구분된다. </p><p>이는 초증고 10개 중 3개 학교만 올해 소풍을 갈 계획이 있다는 의미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실시 비율은 나란히 26%를 기록했으며 중학교는 42%였다. 불과 3년 전인 2023년 전체 초등학교의 99%, 중학교의 85%에서 소풍을 갔던 것과 비교하면 급격히 감소한 규모다.</p><p>지난해 경기도 초등학교 694곳이 비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계획이 있는 학교가 397곳으로 300곳 가까이 줄었다. 강사가 학교를 찾아와 각종 체험활동을 하는 경우도 비숙박형 현장체험학습으로 분류된다. </p><p>수련회 계획을 밝힌 학교도 242곳(18%)에 그쳤다. 그중 초등학교는 605곳 중 19곳(3%)만 올해 수련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수학여행 계획을 밝힌 초등학교도 전체의 5%(30곳) 수준이다.</p><p>초등학교는 이전에도 중·고등학교에 비해 실시율이 낮았지만, 최근 수년간 실시율이 급감했다. 수학여행 실시 학교도 2023년 80곳에서 올해 30곳으로 줄었다.</p><p>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도 사정은 비슷하다. 2023년에는 전체 388곳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258곳이 수학여행을 실시했으나 올해 실시 계획을 밝힌 학교는 73개교(19%) 수준이다. 수련회도 올해 129곳(33%)만 실시 계획을 밝혔다.</p><p>고등학교는 각각 128곳(38%)과 94곳(28%)이 각각 수학여행과 수련회를 올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p><p>한편 교사노조는 국무회의 직후인 지난달 29, 30일 잇달아 청와대 및 교육부 앞에서 시위를 열고 "현장체험학습 문제는 단순히 인식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책임 문제"라며 "교육활동 관련 소송에 대해 교사 개인이 아닌 국가 책임 체계로 대응하라"고 요구했다.</p><p>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도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장체험학습이 반토막 난 학교 현실과 90%의 교사들이 사고가 생기면 형사책임까지 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이유를 대통령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사들이 모든 것을 책임지는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p><p>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논평을 통해 "교사들이 왜 체험학습을 기피하게 됐는지 그 근본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를 해결할 안전담보 대책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이에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구체적 개정이나 내용은 현장의 의견 수렴 및 법률 검토를 거쳐 국회와 논의한 이후 마련할 예정"이라며 "소송 과정에 있어 교사 개인이 그 문제를 직면하기보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 법률 대응, 배상 등에 대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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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724</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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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May 2026 10: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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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금 공개합니다… 비트버니 ‘5월 3일' 문제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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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비트버니 이용자들 사이에서 ‘5월 3일 퀴즈’ 정답이 주목받고 있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3/img_20260503100437_e62d213c.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비트버니 자료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해당 퀴즈는 5월 3일 출제됐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는 문제는 “OOO이란, 주가가 내려가다 멈추고 반등하는 가격대로, 매수세가 몰려 더 이상 떨어지지 어려운 구간을 말해요”였다.</p><p>정답은 바로 ‘지지선이다.</p><p>한편, 비트버니처럼 퀴즈나 미션 참여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최근 ‘앱테크’ 흐름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앱테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포인트나 현금 등 소액 보상을 얻는 방식을 뜻한다.</p><p>이 과정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이 ‘리워드 앱’이다. 리워드 앱은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하면 그 대가로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일상 속에서 비교적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p>다만 이용 전에는 따져볼 부분도 있다.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앱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상을 얻기 위해 과도하게 시간을 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p><p>이 내용은 광고 목적의 글이 아니다. 또한 비트버니 ‘오늘의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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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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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2 May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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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월 2일, 쥐띠·소띠·호랑이띠는 '주의'... 용띠·원숭이띠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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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일은 띠별로 상이한 운기를 맞이하는 날이 될 전망이다. 쥐띠부터 돼지띠까지 각 띠의 운세를 살펴보면 긍정적 신호를 받는 띠가 있는 반면 주의가 필요한 띠도 존재한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03505_1fc00e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오늘의 띠별운세.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figure><div></div><p></p><p>조심해야 할 분위기를 맞이하는 띠들을 먼저 살펴보자.</p><p></p><p>쥐띠는 조급하게 행동하면 힘들고 짜증스러운 일들이 도미노처럼 밀려들어온다. 정도대로 본업에 충실해야 하며 비즈니스에서는 내일을 위해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소띠는 모든 모임을 삼가고 일찍 귀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성 간의 문제나 음주 가무로 인해서 벌어지는 실수를 조심하고 성실한 태도로 본업에만 충실해야 한다. 호랑이띠는 구설수와 다툼이 따르는 하루다. 애인과의 만남이나 비즈니스 미팅 등에서 상대방과의 언쟁을 피하고 행동을 조심해야 하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p><p></p><p>토끼띠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짜릿하고 특별한 변화를 모색하는 형상이지만 상해와 구설이 따르는 날이므로 집에서 독서를 하거나 혼자 영화 감상을 하는 것이 좋다. 양띠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특별한 변화를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몸의 컨디션이 저조한 상태이므로 상황이 된다면 사적인 모임을 피하고 일찍 귀가하여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p><p></p><p>돼지띠는 내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으니 답답한 심경을 갖게 될 것이다. 무언가를 팔려고 해도 사려는 사람이 없으니 불안감과 의구심을 자제하고 잠시 관망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p><p></p><p>반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띠들도 많다.</p><p></p><p>용띠는 조금 느긋한 자세로 행동할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한 하루이니 절대 무리수를 두지 말아야 하며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최상의 날이다. 뱀띠는 바쁜 일상 속에서 경쟁 상대보다는 가슴으로 교감할 수 있는 정겨운 선배나 친구를 만나야 한다. 평온한 가운데 안정이 찾아오니 내일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하루를 만들어보자.</p><p></p><p>말띠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위한 시간을 할애해보자. 성취와 도전을 일삼는다 해도 오늘은 일단 한 걸음 물러서 관망하고 주변 정리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은 날이다. 원숭이띠는 무엇을 하든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무언가를 사고파는 일이 아주 좋으며 거래에 대해서는 순조로움이 가득하니 자신 있게 진행해도 무방하다.</p><p></p><p>닭띠는 물질적으로 상당한 이익이 따르는 하루를 맞이한다. 대체로 물건을 사는 일에 길한 운이 작용하며 거래에 대한 사항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개띠는 사방에서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발 빠르게 움직여 대응해야 한다. 무엇이든 노력하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면 승산이 있으며 오늘은 여유로움을 뒤로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p><p></p><p>2일은 각 띠마다 정확히 상반된 운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의가 필요한 띠들은 신중한 행동과 휴식을 우선으로 하고 좋은 기운을 받는 띠들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이날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지혜로운 대응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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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5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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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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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1 May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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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월 1일 12지지 운세, 쥐띠는 권태감·뱀띠는 행운 극과 극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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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일은 12지지 모두에게 각각 다른 운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각 띠별로 어떤 변화와 기회가 찾아올지 살펴보면 일상의 선택과 행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095921_543345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운세.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p></p><p>먼저 사랑과 관계의 영역에서 변화를 맞이할 띠들이 있다.</p><p></p><p>쥐띠는 기혼자나 오랜 연인들 사이에서 권태감이 생길 수 있는 날이므로 이성 간의 애정은 서로 함께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임을 기억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이해심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반면 뱀띠는 근심했던 일들이 하나 둘씩 풀려나가고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되는 행운의 날이 될 것이다. 주변에 자신을 돕는 조력자도 생겨나고 애정적으로도 충만한 하루가 전개될 예정이다. 호랑이띠도 애정적으로 좋은 상황이 전개될 거지만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 실속 없는 거래가 될 수 있으므로 지출을 자제해야 한다.</p><p></p><p>금전과 재정 문제에서 신중함이 요구되는 날들도 있다.</p><p></p><p>토끼띠는 성급히 서두르고 욕심을 버리면 뜻하지 않았던 지출이 발생할 수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자만심과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돼지띠도 비즈니스이든 애인이든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조심스러운 하루가 될 수 있다. 마음만 분주하고 별 소득이 없으니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현명하다.</p><p></p><p>소띠와 용띠는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소띠는 빨리 포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유리하겠으며 신경도 예민해져 있어서 다른 사람과 다툼까지 일어날 소지가 있다. 잠시 침묵으로 일관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용띠도 어떤 상황에서든 현명한 처세술이 관건이 될 것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평정심을 지켜 나가야 하며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붙들고 애를 태운다면 손해가 커질 것이다.</p><p></p><p>말띠와 양띠는 내적 성찰과 타협의 필요성을 마주하게 된다. 말띠는 나 자신을 뒤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떠들썩한 장소보다는 명상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봐야 한다. 새로운 계획과 일의 정리가 필요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양띠는 지나친 자존심으로 주변의 도움을 거절하지 말아야 하며 본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붙들고 애를 태울수록 손해가 생길 수 있다. 지혜롭게 타인과 공생하는 법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p><p></p><p>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기회를 활용해야 할 띠들도 있다.</p><p></p><p>원숭이띠는 자신감이 넘쳐나고 행운이 따르며 소망하는 일의 결실을 보는 날이 될 것이다. 친구들과 부담 없는 시간을 보내기엔 아까운 오늘이 중요한 일들을 성사시키기에는 오늘이 적기이므로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p><p></p><p>닭띠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손윗 사람을 만나기에는 최적의 날이며 결재를 받을 일이 있거나 의논 드릴 일이 있다면 오늘이 기회다. 도전정신과 신용으로 승부를 걸어 보는 것이 좋다. 개띠도 나보다 나이가 어린 손아랫 사람과 만나 의논하면 뜻밖의 정보를 구할 수 있으며 직장인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등 활발한 하루가 진행될 것이다.</p><p></p><p>1일은 각 띠마다 극과 극의 운세가 펼쳐지는 만큼 자신의 띠별 특성을 고려하여 신중함과 기회 의식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이날을 잘 보내는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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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35</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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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4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202604301231368499.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12: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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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효도와 육아 동시에… 페어몬트 서울, 온 가족 사로잡는 '5월 한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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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하 페어몬트 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마스코트를 활용한 캐릭터 케이크부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기프트 이벤트까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23117_73ff93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페어몬트 서울. / 페어몬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AI</figcaption></figure><div></div></div>  <p>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서울이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스페셜 캐릭터 케이크부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프트 이벤트까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p>  <h3>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 스페셜 케이크</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22507_657d0b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페어몬트 마스코트를 활용한 캐릭터 수다리 케이크.  / 페어몬트 서울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1층 라운지에서는 다음 달 한 달간 가정의 달 스페셜 '수다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페어몬트 서울의 마스코트인 ‘수다리’를 모티브로 한 이 케이크는 시각적인 재미와 풍부한 맛을 동시에 담아냈다. 윤기 있는 초콜릿 글레이즈 아래 진한 초콜릿 무스와 상큼한 라즈베리 레이어가 조화를 이룬다. </p>    <p>또 케이크 상단에는 초콜릿과 쿠키, 슈가 크래프트로 정교하게 구현된 수다리 장식이 더해져 아이들을 위한 선물은 물론 기념일 케이크로도 활용도가 높다. 단품은 7만 5000원이며, 수다리 인형이 포함된 세트 상품은 10만 5000원이다. </p>  <h3>5층 스펙트럼: 어린이 대상 ‘리틀 셰프스 테이블’ 프로그램</h3>  <p>5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에서는 다음 달 1~5일까지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인 ‘리틀 셰프스 테이블(Little Chef’s Table)’이 운영된다. 뷔페 이용 고객 중 어린이를 동반한 테이블을 대상으로 컵케이크 데코레이션 키트가 트레이 형태로 제공되며 아이들이 직접 케이크를 꾸밀 수 있다. 또 참여 어린이에게는 셰프 모자와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인증서를 함께 제공된다.</p>    <p>아울러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험 사진을 개인 SNS에 호텔 공식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다음 달 31일 기준 심사를 통해 ‘베스트 케이크’ 선정된 3팀은 별도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p>  <h3>29층 마리포사: 부모님을 위한 ‘땡스 레터’ 감동 이벤트</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22936_baae3a7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29층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는 어버이날에 맞춰 다음 달 8~10일까지 ‘땡스 레터(Thanks Letter)’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캘리그라피 감사 메시지가 담긴 액자를 테이블에 세팅된다. 해당 서비스는 런치 및 디너 각 5팀씩 총 30팀 한정으로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및 유선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p>    <p>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체험부터 부모님께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까지 미식을 넘어 진심을 전하는 전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페어몬트 서울에서의 시간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p>  <h3>여의도의 랜드마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h3>  <p>페어몬트 서울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Parc.1) 단지 내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로, 2021년 2월 정식 개관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페어몬트(Fairmont)'가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인 곳이기도 하다. </p>    <p>하이테크 건축의 거장인 리처드 로저스경이 설계를 맡았다. 페어몬트 서울은 그가 생전에 참여한 마지막 프로젝트 중 하나로 기록돼 건축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건물을 지탱하는 외부의 붉은색 기둥은 한국 전통 건축의 단청과 기둥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엄과 품위를 상징하며, 여의도 스카이라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p>    <p>또 호텔 내부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다. 리처드 로저스 특유의 노출 구조 설계 덕분에 실내에서도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페어몬트 서울은 '더 현대 서울'과 단지 내에서 바로 연결돼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4.2690790974984!2d126.92649707654812!3d37.52515387204936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9fddeb4ec305%3A0xdce3954e5c8847de!2z7Y6Y7Ja066qs7Yq4IOyVsOuwsOyEnOuNlCDshJzsmrg!5e0!3m2!1sko!2skr!4v177751948225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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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44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3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202604301158243415.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11: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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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럴 수가… 국민 MC가 '제2의 고향'으로 점찍은 의외의 대구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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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대구 달성군 기세리에는 국민 MC의 이름을 딴 수변 공원이 자리해 있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이곳은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태 보존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이곳은 어디일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5747_e7e9a7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백세정. / 달성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  <h3>국민 MC의 이름을 딴 공원?</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3836_aeacfb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옥연지 송해공원. / 달성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 ></div><div ></div></div><div><strong></strong></div><p><strong>옥연지(玉淵池)</strong>는 1964년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조성된 저수지로, 주변 옥포읍과 연경동의 지명을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옥연지의 저수용량은 약 276만 톤에 달하며, 수면 면적만 약 21만 평에 이른다. 단순히 관상용이 아니라 지금도 인근 농경지에 물을 대는 중요한 농업 기반 시설이기도 하다. </p>    <p>이곳은 오랜 시간 주민들의 낚시터나 산책로로 활용됐으며 2015년 본격적으로 공원화되기 시작했다. 달성군은 저수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으며, 이 과정에서 방송인 고(故) 송해와의 특별한 인연이 사업의 핵심 동력이 됐다.</p>    <p>평생 전국을 돌며 사람들을 만났던 그는 달성 지역과도 남다른 인연을 맺어왔다. 그를 기리는 의미에서 이 공원의 이름을 '송해공원'이라 명명했다. 공원 곳곳에는 그의 삶과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공간들이 마련돼 있다. </p>    <p>2021년 개관한 송해 기념관은 그가 기증한 400여 점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꾸려졌다. 지상 3층 규모의 기념관 내부에는 60년 방송 인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대본, 훈장 등이 체계적으로 전시돼 있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의 역사와 함께해온 흔적들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한국 대중문화사의 한 페이지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p>  <div></div><h3>송해공원의 볼거리</h3><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5641_c56eac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송해공원. / 달성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송해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길게 이어진 약 3.5km 길이의 둘레길이다. 수변 데크로드는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으며,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데크로드 곳곳에는 캐릭터 인형과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야간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이 켜져 밤낮으로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p>    <p>옥연지 일대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다. 공원 내에 생태 학습관과 연꽃 단지가 조성돼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 공간이 되기도 한다. </p><p>송해공원은 계절별 색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봄에는 옥연지 진입로인 기세리 일대가 분홍빛 벚꽃터널로 뒤덮인다. 공원 입구까지 약 2km 구간에 수십 년 된 벚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여름이면 넓은 잎의 연꽃이 저수지 일부를 가득 채워 볼거리를 더하고, 매년 가을이면 공원 전역을 수만 송이의 국화로 장식하는 국화 전시회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비롯한 각종 철새가 날아들어 생태 공원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한다.</p>  <p>저수지 중앙에는 <strong>백세정</strong>이 있다. 공원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2층 규모의 수중 정자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리 중간에 분수 시설이 설치돼 있어 수면 위로 솟구치는 물줄기가 청량감을 더한다. 특히 매 시간 정각에 가동되는 대형 분수는 최대 10m 높이까지 물을 뿜어내며 옥연지의 드넓은 수면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p>    <p>백세정으로 향하는 길에 백세교를 만날 수 있다. 백세교는 총 길이 391.5m, 폭 2.5m에 달하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태극 문양을 형상화한 S자 형태의 곡선미가 특징이다. 유려한 곡선은 주변 산세와 저수지의 수면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정자 2층에 올라가면 옥연지 전체 전경과 굽이치는 백세교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다리와 정자에 설치된 LED 조명이 수면에 반사돼 보름달이 뜬 것 같은 몽환적인 풍경이 연출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4017_f9ee48f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옥연지 송해공원. / 달성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2315_ea9719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옥연지 금굴. / 달성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  <p>공원 서편 해발 150m 지점에 위치한 <strong>금굴</strong>은 일제강점기 당시 금을 채굴하던 폐광을 관광 자원으로 재발굴한 장소다. 전체 길이는 약 150m이며, 내부 구조가 십자형(十字形)으로 뚫려 있어 사방으로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p>    <p>동굴 천장과 벽면에는 화려한 조명을 활용한 '은하수 터널'이 조성돼 있다. 우주에 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용(龍) 조형물과 용의 알 등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사진을 남기기 좋다. 특히 동굴 내부가 상시 15도 내외의 기온을 유지해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높다. 여름에는 에어컨보다 시원한 냉기를,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천연 피서지로 꼽힌다. </p>    <p>금굴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차로 방문할 경우 옥연지 송해공원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송해 기념관 주차장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p>  <h3>교통편 안내</h3>  <p>옥연지 송해공원은 대구 도심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테크노폴리스로를 통하면 대구 중심가에서 약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공원 인근 제1주차장부터 제4주차장까지 넓은 주차 공간이 확보돼 있다. </p>    <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구 지하철 1호선 화원역이나 설화명곡역에서 하차한 뒤 '달성2번'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기세리 송해공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공원 입구에 바로 닿을 수 있다. </p>    <p>송해공원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연중무휴 상시 개방돼 있다. 목줄 착용 시 반려동물 입장 가능하며, 일부 구역은 제한될 수 있다. </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6474.117768811478!2d128.47523914145987!3d35.7739298705175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5f9fe79a8f0c9%3A0x84798cb13bacef02!2z7Iah7ZW06rO17JuQ!5e0!3m2!1sko!2skr!4v177751309504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대구의 맛: 화원시장과 현풍 백년도깨비시장</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3438_ce7e588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 화원전통시장. / 달성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송해공원에서 차로 15분 내외 거리에는 달성군의 살아있는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이 있다. 매월 끝자리 1일과 6일에 서는 화원전통시장은 도심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 덕분에 늘 활기가 넘친다. 특히 장날이면 시장 골목을 가득 채우는 칼국수와 보리밥의 고소한 향기가 여행의 허기를 달랜다. </p>    <p>화원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멸치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갓 뽑은 면을 말아낸 잔치국수다. 저렴한 가격에 넉넉한 양을 자랑해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장날이면 커다란 가마솥에 끓여내는 소고기국밥도 빼놓을 수 없다. 큼직하게 썰어 넣은 대파와 무가 주는 시원함이 일품이다. </p>    <p>장날 입구부터 고소한 기름 냄새로 발길을 잡는 주전부리로는 즉석 꽈배기와 호떡이 있다. 쫄깃한 식감의 꽈배기는 산책 후 떨어진 당분을 보충하기 최적이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2529_e8d165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수구레 국밥. / 유튜브 ' EBSDocumentary (EBS 다큐)'</figcaption></figure><div></div></div>  <p>5일과 10일에 열리는 현풍 백년도깨비시장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터줏대감이다. 최근에는 청년 상인들이 입주한 청춘신난장이 활성화되면서, 전통의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먹거리 타운으로 거듭났다. 이곳의 명물인 수구레 국밥과 현풍 곰탕은 깊고 진한 국물 맛으로 전국의 식객들을 불러모은다.</p>    <p>수구레 국밥은 소의 가죽과 살코기 사이의 특수 부위인 수구레를 듬뿍 넣은 국밥이다.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지방의 풍미가 얼큰한 선지 국물과 어우러져 별미로 꼽힌다. 반면 현풍곰탕은 소뼈를 오랫동안 고아낸 뽀얀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보약만큼 진한 영양을 담고 있어 몸보신으로 안성맞춤이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41.402868479644!2d128.41986907647996!3d35.6670809725918!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f585fd2e90723%3A0xda59cb4a50142c47!2z7ZiE7ZKN7J6lKOuwseuFhOuPhOq5qOu5hOyLnOyepSk!5e0!3m2!1sko!2skr!4v177751570867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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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389</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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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3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202604300949396555.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09: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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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뜻밖의 대상까지 포함… 서울시 ‘월세지원’ 최대 240만 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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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시가 최근 월세 급등과 전세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월세지원’ 사업을 대폭 개편하고 대상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094943_802b75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아파트단지와 연립·다세대(빌라)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시는 1인 가구, 무자녀 신혼부부, 청년 한부모가족, 전세사기 피해 청년 등을 대상으로 총 1만5000명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p><p>또 군 복무로 신청 연령을 초과한 제대 군인은 신청 연령을 기존 39세에서 최대 42세까지 확대 적용해 실효성을 높인다. 복무 2년 이상이면 1983년생까지 신청이 가능한 셈이다. 다만 병적증명서나 병역사항이 기재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한다.</p><h3>올해부터 달라지는 '청년 월세지원 사업'</h3><p>올해는 기존 1인 가구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무자녀 신혼부부, 청년 한부모가족, 전세사기피해 청년까지 대상을 넓혔다.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그간 정책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계층을 제도 안으로 끌어들인 점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p><p>    </p><p>특히 사회적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1000명)와 청년 한부모가족(1000명)은 별도 유형으로 분류해 우선 선발한다. <u>청년 한부모 가족</u>은 19~39세 이하이면서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자녀가 있는 모자·부자가족이 대상이며, 한부모가족 증명서를 제출하고 소득·재산 등 사업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p><p>    </p><p><u>전세사기 피해자</u>는 서울 소재 주택에서 피해자 결정을 받은 1인 가구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이전에 결정된 전세 사기피해자 등 결정문 사본 제출 등을 제출해야 한다. </p><p>    </p><p>무자녀 청년 부부와 청년안심주택 민간 임대 입주자들도 각각 500명씩 지원한다. <u>청년 신혼부부 유형은</u> 부부 모두 19~39세 이하인 청년으로 구성된 무자녀 신혼부부가 대상이며,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등본상 배우자와 같이 거주하고 다른 사업요건 충족 시 신청 가능하다.</p><p>    </p><p><u>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 입주자</u>의 경우, 신청일 기준 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에 거주하는 무주택 1인 가구이며, 다른 사업요건 충족시 신청 가능하다.</p><h3>소득 요건 조정 및 신청 일정</h3><p>서울시는 국토부의 청년월세 지원사업과 중복 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소득 기준을 조정한다. 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중위소득 48% 초과 ~ 150% 이하로 바꿨다. 이는 </p><p>    </p><p>서울시는 소득 기준도 조정한다. 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중위소득 48% 초과 ~ 150% 이하로 바꿨다. 이는 중위소득 60% 이하를 지원하는 국토부 사업과의 이중 지원 구조를 정리하고 전체 지원 범위를 넓히는 대상 재배치 전략을 편다는 계획이다. </p><p>    </p><p>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청년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및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 달 29일 오후 4시까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및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p><p>    </p><p>한편 '2026 청년 월세지원' <u>신청은 다음 달 6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주거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u>신청 자격은 서울시 주민등록이 된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인 본인이 신청해야 한다.</p><p>    </p><p>서울시는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u>오는 7월 말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8월 말부터 1차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u>구체적인 일정은 매 회차 지급 전 서울주거포털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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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366</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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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202604081114279624.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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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30일 12띠 운세, 닭띠·개띠·돼지띠 3개 띠만 대박 기회 (+상세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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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30일은 12띠마다 서로 다른 운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각 띠별로 어떠한 에너지가 작용하는지 미리 살펴봄으로써 하루를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11430_dd1377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운세.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p>특히 주목할 점은 이 날짜에 길한 기운이 작용하는 띠들이 있다는 것이다. 닭띠와 개띠는 무엇을 하든 본인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는 운세를 갖는다. 닭띠의 경우 무언가를 사고파는 일이 특별히 좋으며 거래에 대해 순조로움이 가득 차 자신 있게 진행해도 무방하다. 개띠 역시 물질적으로 상당한 이익이 따르는 하루이며 물건을 사는 일에 길한 운이 작용하고 거래에 관한 모든 사항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또한 돼지띠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데 사방에서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발 빠르게 움직여 대응하면 된다. 무엇이든 노력하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면 승산이 있으므로 여유로움을 뒤로하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p><p></p><p>한편 평온함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날짜로 판단되는 띠들도 있다. 말띠는 바쁜 일상 속에서 경쟁 상대보다는 가슴으로 교감할 수 있는 정겨운 선배나 친구를 만나야 하며 평온한 가운데 안정이 찾아오므로 내일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하루를 만들어야 한다. 양띠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위한 시간을 할애하되 성취와 도전을 일삼는다 하여도 오늘은 일단 한 걸음 물러서 관망해야 한다. 주변 정리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엔 딱 좋은 날이 될 것이다. 원숭이띠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미래에 대한 계획의 시간이 필요하며 만약 실패했다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일이 최선의 길이다. 본인 자신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기를 권장한다.</p><p></p><p>주의가 필요한 날씨로 예측되는 띠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쥐띠는 오늘만큼은 참아야 하는 날이다. 비즈니스이든 애인이든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스러워야 한다. 마음만 분주하고 별 소득이 없으니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호랑이띠도 모든 모임을 삼가고 일찍 귀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성 간의 문제나 음주 가무로 인해서 벌어지는 실수를 조심해야 하며 성실한 태도로 본업에만 충실해야 한다. 토끼띠는 구설수와 다툼이 따르는 하루이므로 애인과의 만남이나 비즈니스 미팅 등에서 상대방과의 언쟁을 피하고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이날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용띠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짜릿하고 특별한 변화를 모색하는 형상을 띤다. 상해와 구설이 따르는 날이므로 집에서 독서를 하거나 혼자 영화 감상을 하는 것도 좋은 날이다.</p><p></p><p>뱀띠는 이러한 주의 그룹과는 다소 달리 조금 느긋한 자세로 행동할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겠다.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한 하루이니 절대 무리수를 두지 말아야 한다. 다만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최상의 날이므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p><p></p><p>한편 소띠는 긍정적인 운세를 맞이한다. 외출이나 여행을 하기에 매우 좋은 날이므로 가까운 친지나 친구를 만나도 무방하다. 회사 미팅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교류한다면 성과를 얻게 되는 해피한 날이 될 것이다.</p><p></p><p>종합해 보면 30일은 개인의 띠에 따라 매우 다양한 운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질적 이익을 추구하는 띠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조심과 절제가 필요한 띠들은 무리하지 않고 신중한 태도로 하루를 보내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각자의 띠별 운세를 숙지하고 이에 맞는 올바른 대응을 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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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68</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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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2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202604291743363007.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22: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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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주민보다 고양이가 더 많다고?... 배 타고 5분이면 만나는 국내 유일의 '고양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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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남해안의 수많은 섬 중에서도 유독 사람의 손길과 자연의 조화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장소가 있다. 육지에서 배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섬은 거친 바다 바람을 막아주는 천연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며 오랫동안 인근 어민들의 안식처가 돼 왔다. 최근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특별한 주민들이 공존하는 힐링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74249_90e06a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 고흥 쑥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척박했던 섬의 역사</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74302_4c4bbb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흥 쑥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전남 고흥군 봉래면에 자리한 애도(艾島)는 우리말로 '쑥섬'이라 불린다.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섬은 과거부터 질 좋은 쑥이 많이 자생하기로 유명했다. 섬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고려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주민들은 척박한 섬 지형 속에서도 바다에 의지해 생계를 이어왔으며, 좁은 땅을 일궈 쑥과 채소를 재배하며 삶을 영위해 왔다. </p><p>    </p><p>쑥섬이 주목받기 시작한 건 불과 10여 년 전의 일이다. 섬의 자원을 보존하려는 주민들의 의지와 민간 정원을 가꾸려는 노력이 더해지면서 황폐했던 산등성이가 꽃밭으로 탈바꿈했다. 쑥섬은 이제 단순한 어촌 마을을 넘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섬'에 이름을 올리며 고흥의 대표적인 관광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p><h3>'고양이섬'이라 불리게 된 특별한 이유</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73421_1ff9e2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흥 쑥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쑥섬은 '고양이섬'이라는 독특한 별칭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길고양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 아니라, 섬의 생태계 관리와 주민들의 삶의 방식이 합쳐진 결과다. 과거 이 섬에는 쥐가 많아 곡식을 갉아먹거나 가재도구를 망가뜨리는 일이 잦았다. 주민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양이를 한두 마리씩 키우기 시작했는데, 섬이라는 고립된 환경 특성상 고양이들이 자연스럽게 번식하며 개체 수가 늘어났다.</p><p>    </p><p>일반적인 어촌에서는 고양이를 생선 도둑으로 취급해 멀리하는 경향이 있지만, 쑥섬 주민들은 고양이를 섬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마을 입구부터 고양이 사료 통이 비치돼 있으며, 주민들은 고양이가 쥐를 잡는 '수호신' 역할을 한다고 믿고 극진히 보살폈다. 이러한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하며 '한국의 타시로지마(일본의 유명 고양이섬)'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p><p>섬 곳곳에는 주민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고양이 급식소'와 '고양이 호텔(쉼터)'이 배치돼 있다. 관광객들이 주는 무분별한 간식으로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용 사료를 비치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p><h3>전남 1호 민간 정원 '별정원'</h3><p>쑥섬의 자랑거리는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별정원'이다. 해발 80m의 완만한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별정원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부부가 20년 넘는 세월 동안 직접 꽃을 심고 가꾼 공간으로, 약 400여 종의 야생화와 외래종 꽃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전남 제1호 민간 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정원의 배치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p><p>'별정원'이라는 명칭은 정원의 형태와 설립자의 철학에서 유래했다. 하늘에서 내려다봤을 때 정원의 전체적인 화단 배치가 별의 형상을 닮았을 뿐만 아니라,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꽃들이 지상에서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았다.</p><p>    </p><p>별정원의 가장 큰 매력은 '바다를 품은 정원'이라는 점이다. 꽃밭 너머로 드넓은 다도해의 풍광이 펼쳐지는데, 맑은 날에는 멀리 거문도와 나로도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또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의 종류가 달라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구절초가 만발한다. 정원 곳곳에는 주민들의 손때 묻은 돌담과 소박한 조형물들이 배치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p><h3>섬에서 즐기는 도보 여행</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74850_54c000f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 고흥 쑥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섬 둘레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1~2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나로도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도착하면 가장 먼저 벽화가 그려진 마을 골목이 반긴다. 주로 쑥섬의 상징인 고양이, 섬의 이름이 된 쑥, 그리고 바다 생물들이 벽화의 주인공이다. 담장마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 '고양이섬'에 왔음을 실감나게 한다. 아울러 마을 전체의 지붕이 파란색이나 주황색 등 선명한 유채색으로 채색돼 있어 다도해의 푸른 바다와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p><p>    </p><p>이곳을 지나면 울창한 난대림이 나타난다. 수백 년 된 동백나무와 후박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난대림을 통과해 가파른 계단을 잠시 오르면 탁 트인 수평선이 보이는 '환희의 언덕'에 닿을 수 있다. </p><p>    </p><p>'환희의 언덕'에서 '별정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쑥섬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어두컴컴하고 울창한 동백나무 숲터널을 통과하자마자 갑자기 시야가 확보되면서 드넓은 바다가 나타나 '환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에서는 고흥의 앞바다뿐만 아니라 나로도 전체의 전경, 거문도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p><h3>쑥섬으로 가는 길</h3><p>쑥섬에 가기 위해서는 고흥군 봉래면에 위치한 나로도항(나로도 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나로도항에서 쑥섬까지는 '쑥섬호'라는 전용 도선이 운항하며, 승선 시간은 약 5분 내외로 매우 짧다. 배편은 정기적으로 운항하지만 기상 상황이나 방문객 수요에 따라 증편되기도 한다. 또 섬 내 수용 인원을 고려해 예약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마치는 것이 좋다.</p><p>    </p><p>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나로도항 인근의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고흥 공용버스터미널에서 나로도 방면 군내버스를 타고 나로도항까지 이동해야 한다.</p><h3>함께 둘러보기 좋은 인근 명소</h3><p>고흥은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릴 만큼 쑥섬 외에도 연계해서 볼만한 명소가 풍부하다. 쑥섬을 나오면 인근에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이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 우주 강국의 기틀이 된 이곳에서는 로켓 발사 원리와 우주 과학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p><p>    </p><p>야외 전시장에 들어서면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의 실물 크기 모형이 서 있다. 1층과 2층 전시실에서는 로켓의 원리, 인공위성의 궤도, 우주 탐사의 역사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우주 과학교실이나 3D·4D 영상관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발사 통제 센터에서는 실제 발사 통제 상황을 재현해 놓은 전시물을 통해 긴박했던 나로호와 누리호 발사 당시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p><p>    </p><p>'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500원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74419_1261afd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열해돋이해수욕장.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고흥에서 가장 경관이 빼어나기로 소문난 남열해돋이해수욕장도 빼놓을 수 없다. 모래가 매우 곱고 부드러워 맨발로 걷기 좋으며, 수심이 완만해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안전한 편이다. </p><p>    </p><p>이곳은 이름처럼 일출 명소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 서핑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남해안임에도 불구하고 파도가 적당히 높고 일정한 편이라 서퍼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해변 인근에 서핑 숍과 강습소가 있어 초보자도 쉽게 서핑을 배울 수 있다. </p><p>    </p><p>백사장 뒤편으로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덕분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캠핑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명당이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89.537934233907!2d127.44482347643722!3d34.46387547300463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d8f8cc7019ff9%3A0x36306f471ca9774!2z7JGl7ISsKOyVoOuPhCk!5e0!3m2!1sko!2skr!4v1777451889748!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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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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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Apr 2026 16: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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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 쌍이 수백 개 알 낳는다… 올해도 대량 출몰 조짐 보이는 ‘여름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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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여름철 불청객인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올해도 대량 출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천 계양산 일대에서는 러브버그 유충이 집단으로 발견되면서 선제 대응에 나선 상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63646_8d2cb5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살수차를 이용해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방제 활동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29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삼육대 환경생태연구소 연구진은 지난 22일 계양산 정상 일대 900㎡(약 272평) 규모 구역 9곳에 유충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p>    </p><p>이번에 살포된 방제제는 특정 유충에만 작용하는 친환경 미생물 방제제 BTI(Bacillus thuringiensis israelensis)다. 연구진은 성충이 출몰하기 전 유충 단계에서 개체 수를 줄이는 것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 </p><p>    </p><p>러브버그는 암수가 교미 상태로 붙어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비행 중이나 휴식 중에도 떨어지지 않아 '러브버그'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정식 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다. 러브버그 유충은 보통 5월 중순쯤 번데기가 되고, 6월 말부터 성충으로 우화한다. 성충의 생애주기는 1~2주로 짧은 편이다. </p><p>    </p><p>주로 기온이 오르는 6월 중순에서 7월 초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한다. 특히 러브버그는 번식력이 강해 한 쌍이 수백 개의 알을 낳는 만큼,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여름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p><p>    </p><p>지난해 6월 인천 계양산 정상과 등산로 일대가 러브버그 대량 출몰로 검게 변하며 민원이 전년 대비 7배 이상 급증했다. 그 무렵 유튜버들이 계양산에 찾아간 영상들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p><p>    </p><p>러브버그 확산 범위는 해마다 넓어지는 추세다. 최근 몇 년 새 인천 전역과 서울 25개 구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성충이 과찰됐다. 이는 단순한 계절성 현상을 넘어 반복되는 구조적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p><p>    </p><p>이에 정부는 도심에서 대량 발생하는 곤충을 ‘법정 관리종’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이 검토하고 있다. 지자체 역시 유충 서식지 제거와 친환경 방제 작업을 병행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p><p>    </p><p>러브버그는 1934년 중국 장수성 지방에서 처음 발견돼 신종 기재된 외래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인천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중국 산둥반도 칭다오 지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다.</p><p>    </p><p>다만 러브버그는 사람을 해치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는 익충으로 분류된다. 낙엽이나 썩은 유기물을 분해하고, 꽃가루받이에 기여하는 등 생태계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p><p>    </p><div><u>러브버그 대처법</u></div><p>    </p><p>우선 러브버그는 물기를 싫어한다. 창문이나 벽에 붙어 있다면 분무기로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도 쉽게 떨어뜨릴 수 있다. 또 러브버그 성충은 꽃의 꿀을 먹고 사는 곤충으로, 밝은색 옷을 입은 사람에게 달라붙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야외 활동 시 밝은색보다는 어두운색 옷을 입으면 좋다. </p><p>    </p><p>러브버그 사체에는 산성 성분이 있어 방치하면 차체 겉면에 입혀진 코팅층이 부식될 수 있다. 차에 붙었다면 물뿌리개로 충분히 불린 후 닦아내는 것이 좋다. 아울러 크기가 작아 찢어진 방충망 사이로 러브버그가 들어올 수 있으니 미리 보수하는 것을 추천한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818EsTOcEqM?si=143tW8BgeSmFkB5n"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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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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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202604291423337555.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15: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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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무료인데 이 정도라니… 지금 가면 6만㎡ ‘보랏빛 물결’ 펼쳐지는 국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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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노란 유채꽃이 저물고, 보랏빛의 이국적인 풍경이 그 자리를 대신하며 나들이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수만 송이의 꽃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강변을 거대한 수채화로 바꾸어 놓는 이곳은 어디일까?</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41652_b8c164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천 생태지구공원. / 영천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p><p><p>경북 영천 생태지구공원은 금호강 상류의 수변 공간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조성된 대규모 친수 공간이다. 과거 이곳은 홍수 조절과 용수 확보라는 치수 기능에만 집중돼 있었으나, 2010년대 초반 진행된 정비 사업을 통해 생태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약 13만㎡에 달하는 부지는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동식물의 서식처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p>    <p>생태지구공원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강변 본연의 경관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인공적인 구조물보다는 식생대 보전과 습지 조성에 힘썼다. 영천시를 관통하는 금호강의 지류와 맞닿아 있는 이곳은 사계절 내내 맑은 물줄기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p><h3>5월의 주인공 '몽환적인 보라유채꽃'</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42325_99b163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천 생태지구공원. / 영천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영천 생태지구공원의 백미는 단연 드넓게 펼쳐진 보라 유채꽃밭이다. 정식 명칭은 '소래풀' 또는 '제비냉이'로 불린다. 일반적인 노란 유채꽃과 다른 종이지만, 군락을 이뤘을 때 노란 유채꽃 못지 않은 화려한 풍경을 자아낸다. </p>    <p>보라 유채꽃은 4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5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룬다. 꽃 모양이 제비를 닮았고 맛이 냉이처럼 쌉쌀하다고 해 '제비냉이'라고도 불린다. 십자화과 식물로 꽃잎의 구조가 유채와 비슷하고, 군락을 이뤄 피는 모습이 노란 유채꽃밭을 연상시켜 '보라 유채'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졌다. 꽃잎은 4장이며 십자(十) 모양을 이룬다. 색상은 연한 자주색에서 진한 보라색까지 다양하며, 꽃의 중심부로 갈수록 색이 옅어지는 경향이 있다. </p>    <p>줄기는 30~70cm 정도 높이까지 자라며, 잎은 깃꼴로 갈라진 형태를 띤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 없이 줄기를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꽃이 지고 나면 가늘고 긴 꼬투리 모양의 열매가 맺히며, 그 안에 작은 씨앗들이 들어 있다. </p>    <p>보라 유채꽃은 영천시가 매년 공들여 관리하는 대표적인 경관 작물로, 영천교에서 완산교에 이르는 강변 산책로를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보랏빛 물결은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한다. </p>    <p>이 꽃은 꽃잎의 색감이 연보라에서 진보라까지 층층이 섞여 있어 태양 광선의 각도에 따라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천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약 6만㎡ 부지에 대규모 보라유채 단지를 조성했다. 이는 단일 품종 식재 면적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 수준에 해당한다. 꽃밭 사이사이로 조성된 오솔길은 관람객들이 꽃을 훼손하지 않고 근거리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p></p><h3>영천 생태지구공원 가는 길</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41804_247c03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천 생태지구공원. / 영천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41925_417f96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천 생태지구공원. / 영천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p>    <p>영천 생태지구공원은 영천시 완산동 1081-1번지 일원에 넓게 분포해 있다. 영천 도심 중심부를 관통하는 금호강 둔치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p><p>자차를 이용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영천생태지구공원'이나 인근 '영천교'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공원 내 대규모 공영 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편의성도 확보했다. 주차 요금은 무료로 운영된다.</p><p>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영천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이면 공원 진입로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공원 내부로 진입하는 경사로가 완만해 교통 약자나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이 깔끔하게 정비돼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29.1996375366875!2d128.9331505764908!3d35.96654437249653!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6689b52c14e51%3A0x69da7502658417fd!2z7JiB7LKc7IOd7YOc7KeA6rWs6rO17JuQ!5e0!3m2!1sko!2skr!4v177744178334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h3>영천의 멋, 인근 연계 명소</h3></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43530_8f8fd5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팔공산.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p>보라유채꽃 구경을 마친 후에는 인근 영천 명소를 둘러봐도 좋다. 영천 지역에 해당하는 팔공산은 화북면과 청통면 일대를 아우르고 있다.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과 서봉이 늘어서 있으며, 영천 쪽 산세는 완만하면서도 계곡이 깊어 예로부터 수행의 명소로 꼽혔다. </p>    <p>대구 방면이 수직으로 깎아지른 듯한 암벽과 바위 봉우리가 주를 이룬다면, 영천 방면은 흙이 많은 육산의 형태를 띠며 산세가 부드럽고 포근해 울창한 수림을 감상하며 걷기에 좋다. 능선에 올라서면 남쪽으로 영천의 금호강과 영천 분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맑은 날에는 영천 시내 너머로 멀리 경주의 산줄기까지 조망할 수 있다. </p>    <p>계곡부로 들어가면 색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치산계곡 쪽은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함께 팔공산 폭포 중 가장 낙차가 크고 웅장한 공산폭포가 청량감을 준다. 공산폭포는 낙차가 약 30m에 달하며, 3단으로 꺾여 떨어지는 물줄기가 압권이다. 특히 팔공산에 있는 폭포 중 가장 낙차가 크고 수량이 풍부해 폭포 아래 서 있으면 등골이 서늘할 정도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45554_83dc1b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 영천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  <p>영천 보현산 천문대 근처에 자리한 '보현산 댐 출렁다리'를 방문해도 좋다. 이곳은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보현산 댐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담으며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p>    <p>출렁다리의 총 길이는 530m에 달하며, 이는 국내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 기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다리를 지탱하는 주탑은 별의 도시 영천을 상징하는 'X자형'으로 설계돼 독특한 조형미를 뽐낸다. 특히 다리 중간 지점에는 바닥이 투명한 강화유리로 된 구간이 있어 발밑으로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 </p>    <p>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22.301943469462!2d128.94512297649678!3d36.13486077244433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68b0d1c9c2cf9%3A0x2db62b8fbd21609b!2z67O07ZiE7IKw64yQIOy2nOuggeuLpOumrA!5e0!3m2!1sko!2skr!4v177744182446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영천의 맛</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50558_1b9a09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곰탕. / mnimage-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50744_b8ba41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천 돔배고기.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영천 생태지구공원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는 영천공설시장이 있다. 시장 안에는 영천을 대표하는 곰탕 골목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195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현재 수십 개의 곰탕집이 성업 중이다. 커다란 가마솥에서 24시간 이상 우려낸 뽀얀 사골 국물은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소머리 고기와 양 등 다양한 부위가 아낌없이 들어간 곰탕 한 그릇은 소모된 기력을 보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p>    <p>특히 이곳의 곰탕은 밥을 국물에 토렴해 내어주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집들이 많다.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따뜻하고 부드럽게 곰탕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곰탕과 함께 곁들여 먹는 깍두기와 정갈한 밑반찬들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국밥의 맛을 완성해 준다.</p><p>영천공설시장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공설시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영천은 내륙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상어 고기가 유명하다. 과거 제사상에 올리는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던 돔배기는 영천을 방문하면 반드시 맛봐야 할 별미로 자리 잡았다. 공원 인근 식당가에서는 돔배기를 구이나 산적 형태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요리로 만날 수 있다.</p>    <p>돔배고기는 고기 자체가 지닌 담백한 맛과 특유의 쫀득하면서도 단단한 식감이 일품이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알려져 건강식으로도 인기가 높다.</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38sq6QkjDw?si=ccywrRVBICI9WTzT"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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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212</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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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202604291217346330.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12: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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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샤이니 민호도 입었다… 체온 ‘뚝’ 떨어진다는 다이나핏 여름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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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냉감 효과와 항균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냉감 웨어 ‘살얼음(ICE SKIN) 시리즈’를 선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21738_6bcfcb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다이나핏 전속 모델 샤이니(SHINee) 민호가 착용한 ‘살얼음(ICE SKIN) 시리즈'. / 다이나핏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    다이나핏의 ‘살얼음 시리즈’는 여름 무더위 속 즉각적인 시원함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올해 SS 시즌 주력 라인업이다.브랜드의 퍼포먼스 기술력을 일상 영역으로 확장해 여름철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p><p>    </p><p>이번 시리즈는 ‘살얼음’이라는 이름처럼 피부에 닿는 순간 얼음처럼 차가운 터치감이 특징이다. 나일론 우븐 기반의 고밀도 경량 소재를 적용해 몸의 열기를 빠르게 밖으로 내보내는 냉감(Cooling Touch) 기능을 갖춰, 무더위 속에서도 즉각적인 시원함을 제공한다. 이는 다이나핏 고유의 ‘아이스 핏(ICE FIT)’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뜨거운 여름 환경에서도 체온 상승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운동 중 발생하는 땀으로 인한 끈적임을 최소화해 산뜻한 착용감을 유지해준다.</p><p>특히 이번 시리즈는 프리미엄 가전의 위생 관리 노하우를 의류에 접목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에서 신뢰를 입증한 항균 처리 ‘LG protec™’을 도입해, 최첨단 유리 항균 기술이 담긴 스마트 소재를 냉감 원단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미생물의 증식을 차단해 땀과 냄새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덕분에 장시간 활동 후에도 상쾌한 컨디션을 느낄 수 있으며, 일상과 스포츠 등 다양한 상황에서 깨끗한 의류 상태를 유지해준다.</p><p>    </p><p>전속 모델 샤이니(SHINee) 민호가 착용한 ‘살얼음(ICE SKIN) 반팔 티셔츠’는 나일론 경량 우븐 스트레치 소재에 ‘LG protec™’ 항균 처리를 더해 기능성을 높였다. 함께 매치한 ‘살얼음(ICE SKIN) 하프 팬츠’ 역시 동일한 소재로 제작돼 가벼운 움직임을 서포트한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도심은 물론 일상 어디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p><p>    </p><p>다이나핏 관계자는 "매년 빨라지고 길어지는 여름 시즌에 대비해 단순한 냉감을 넘어 프리미엄 가전의 정밀한 위생 처리 기술과 다이나핏의 퍼포먼스 노하우를 결합한 고기능성 냉감 웨어 라인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살얼음 시리즈’를 통해 소비자들이 올여름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p><p>    </p><p>이처럼 기록적인 폭염과 길어진 여름이 패션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최근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이 냉감 소재의 여름 의류를 잇달아 출시하며 여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히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준을 넘어, 기술력을 앞세운 ‘초냉감’ 소재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p><p>    </p><p>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접촉 냉감'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 특히 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된 PCM(Phase Change Material, 상변환 물질) 소재까지 대중화되고 있다. 이 소재는 주변 온도에 따라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해 최적의 체온을 유지하게 도와준다. 여기에 땀을 흘리는 즉시 말려주는 흡습속건 기능이 더해지면서, 습도가 높은 한국형 여름에 최적화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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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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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202604291138434417.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11: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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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미 은하수 성지인데… 산 정상에 ‘150억’ 역대급 정원 들어서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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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맘때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을 방문하면 초록빛 들판 위로 하얀 물결이 일렁이는 장관을 만날 수 있다. 매년 6~7월 야생화가 절정을 이루는 국내 숨은 명소는 어디일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3850_b73585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평창 육백마지기 은하수.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해발 1256m의 청옥산 정상부는 초여름이면 거대한 풍력발전기 아래로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가 파도처럼 일렁이는 풍경을 연출한다. 육백마지기는 과거 척박한 고산지대 개간지에서 현재는 연간 수십만 명이 찾는 국내 대표적인 고원 생태 관광지로 변모했다.</p><h3>'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다'</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2520_f2caca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평창 육백마지기.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평창 육백마지기라는 지명은 산 정상의 평원이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다'는 데서 유래했다. 마지기는 논밭의 넓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한 마지기는 약 150평에서 200평에 해당한다. 육백마지기는 축구장 6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약 30만 평 규모의 광활한 대지를 의미한다.</p><p>    </p><p>1960년대 화전민들이 산을 깎아 밭을 일구며 형성된 이 지역은 국내 최초의 고랭지 채소 단지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토양 유실과 환경 훼손 문제가 제기되면서 평창군이 2018년 야생화 생태단지로 조성해 대중에게 개방했다. 자연 복원을 통해 계절마다 다른 색의 옷을 입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별칭도 얻게 됐다.</p><h3>거대 풍차와 샤스타데이지가 일구는 이국적 경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3922_2efdfcf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육백마지기.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육백마지기의 가장 큰 매력은 압도적인 규모의 풍력발전기와 야생화가 어우러진 풍경이다. 매년 6월 초부터 중순까지 '계란프라이꽃'으로 불리는 샤스타데이지로 뒤덮여 마치 산 정상에 눈이 내린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산등성이를 따라 늘어선 20여 기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회전하며 내는 바람 소리가 함께 들리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평원 곳곳에는 무지개 의자, 성 모양 조형물, 하늘 계단 등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p><p>    </p><p>육백마지기는 고원의 독특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해발 고도가 높은 만큼 평지보다 기온이 5~10도 가량 낮아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 운해가 끼는 날에는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몽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평원 한가운데 설치된 나무 데크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미탄면 일대의 굽이치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연과 인공 구조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풍경이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p><h3>밤하늘을 수놓는 은하수, 별맞이 명당</h3><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5" height="848" src="https://www.youtube.com/embed/L1BMBDFc1fY" title="육백마지기 은하수 타임랩스(2024. 6. 6.)"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해발 1200m가 넘는 고지대는 대기 중 수증기와 먼지가 적고 빛 공해가 거의 없어 별을 관측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이면 육안으로도 선명한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어 천문학자들과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성지로 통한다. </p><p>    </p><p>최근에는 은하수를 감상하며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스텔스 차박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텔스 차박'은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스텔스기’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차박 장비를 크게 펼치지 않고, 텐트·타프·의자 등을 밖에 설치하지 않은 채 차량 안에서만 머무르는 사람을 일컫는다. 다만 육백마지기는 환경 보호를 위해 취사와 야영은 엄격히 금지되며, 오직 차량 내에서의 휴식과 별 감상만이 허용된다.</p><p>    </p><p>평창군은 이러한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까지 약 30ha 규모의 은하수 지방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 계정 사업의 일부로,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청옥산 육백마지기 일원에 안내센터, 은하수 전망대, 야생화 테마정원 등을 갖춘 지방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p><p>    </p><p>이에 군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대형 장비 진입과 자재 운반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사업 기간 청옥산 진입로가 간헐적으로 통제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p><h3>육백마지기로 향하는 길</h3><p>욱백마지기로 향하는 길은 비교적 가파르고 험준한 편이다. 청옥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약 10km의 도로는 경사가 급하고 굴곡이 심해 운전자의 주의를 요한다. 특히 정상 부근의 약 2km 구간은 비포장도로로 이뤄져 있어 차량 하부가 낮은 승용차는 서행해야 한다. 아울러 좁은 산길에서 마주 오는 차량과 교행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다. 겨울철(12월~3월)에는 결빙과 폭설로 인해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p><p>    </p><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평창역이나 장평터미널에서 미탄면까지 이동한 뒤 택시 이용을 권장한다. 주차 시설은 정상부에 1, 2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나,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는 주말이나 은하수 관측이 용이한 날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다. 육백마지기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연중무휴 상시 개방된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9.4428230128765!2d128.51062597654357!3d37.40300697208136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3d3e120d75fc9%3A0x1b89c38504e61dc5!2z7Jyh67Cx66eI7KeA6riw!5e0!3m2!1sko!2skr!4v177742879933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청옥산이 품은 인근 명소</h3><p>미탄면에 자리한 '청옥산 무장애 나눔길'은 평탄하게 조성돼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청옥산의 울창한 수림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이 길은 전 구간이 나무 데크로 연결돼 있다. 경사도가 5% 이하로 매우 낮아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도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다. </p><p>    </p><p>왕복 약 30~40분 정도의 짧은 코스이며, 침엽수림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공기가 매우 맑고, 여름철에도 기온이 낮아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적절하다. </p><p>    </p><p>육백마지기 인근에는 사설 목장이 있다. 사유지 캠핑장으로 운영되는 '산너미 목장'은 목장 내 산책로를 따라 약 20~30분 정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여기서 바라보는 능선 뷰가 육백마지기와 흡사해 '작은 육백마지기'라고도 불린다. 목장에서 직접 방목하는 흑염소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예약을 통해 흑염소 진액이나 고기 요리 등도 접할 수 있다. 산너미 목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당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71.028362380485!2d128.4686627765423!3d37.3655057720914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3cf1fcc8ab1eb%3A0x2d734b273bbe1e89!2z7IKw64SI66-466qp7J6l!5e0!3m2!1sko!2skr!4v177743092043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청옥산이 품은 고산의 맛</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4348_101c7de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육백마지기 식당 메뉴를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청옥산 인근에는 고산지대의 산채를 활용한 메뉴가 주를 이룬다. 육백마지기 정상에 자리한 식당에선 곤드레밥, 감자전, 녹두전 등을 맛볼 수 있다. 고산지대에서 자란 곤드레를 사용해 향이 깊으며, 감자전은 주문 즉시 부쳐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청옥산 정상 주차장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 문화관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    </p><p>미탄면 소재지의 작은 시장 안에는 올챙이국수와 메밀전병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 있다. 정식 식당보다 가볍게 강원도의 맛을 경험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p><p>    </p><p>미탄전통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육백마지기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참새방앗간 같은 곳이다. 고산지대 사람들의 식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소박하고 정겨운 삶을 엿볼 수 있다. 매월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에 5일장이 열린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4801_7b856d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메밀국죽. / 유튜브 'KBS 다큐'</figcaption></figure><div></div></div><p>미탄시장에서만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메밀국죽을 비롯해 올챙이국수, 산초두부구이 등이 입맛을 돋운다. 메밀국죽은 메밀쌀과 시래기, 된장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 죽이다. 껍질을 벗긴 메밀 알갱이(메밀쌀)가 그대로 들어 있어 입안에서 작은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p><p>    </p><p>올챙이국수는 옥수수 반죽이 구멍 뚫린 틀을 통과하며 올챙이 모양으로 떨어진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매끄러운 식감과 양념장 맛으로 먹는 음식으로, 여름철 별미로 꼽힌다. 마지막으로 산초두부구이는 산초기름 특유의 알싸한 향을 입혀 구워낸 두부로, 강원도 고산지대의 특징이 담긴 음식이다. 시장 내 백반집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405463.6516496391!2d127.43112275645211!3d37.44455077308937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3d03c6931e123%3A0x280e8228eef82c16!2z66-47YOE7Iuc7J6l!5e0!3m2!1sko!2skr!4v177742877944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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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58</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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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202604291007453617.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10: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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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강남은 떨어지는데 여기만 2배 급등… 4년 7개월 만에 깨진 '집값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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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 외곽 아파트 시장에서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대출 규제 및 전세 시장 불안이 동시에 작용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00752_5afdadb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송파구 아파트 및 빌라 일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강남은 ‘규제 직격탄’, 외곽은 ‘대출 활로’... 엇갈린 희비</h3><p>외곽 지역에 관심이 쏠리는 가장 큰 요인은 대출이다. 대출 규제가 강화될수록 매수자의 자금 조달 능력이 중요해지는데, 강남권은 30억~40억 원대 고가 주택이 중심이어서 대출 규제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 반면 외곽지역은 5~9억 원대 주택이 많아 대출을 활용한 실수요 접근이 가능하다. </p><p>    </p><p>지난해 10·15 대책으로 25억 원 이상 고가 주택의 대출 한도는 2억원으로 묶인 반면, 15억 원 이하 주택은 여전히 주택담보대출(LTV) 한도가 상대적으로 넉넉히 유지돼 최대 6억원까지 가능해 자금 부담이 낮은 중저가 단지로 실수요가 집중됐다. 특히 실거주 의무까지 더해지면서 매수 가능한 수요층이 제한된 상태다. </p><p>    </p><p>이에 자기 자본이 부족한 경우나 생애 최초 구매자들이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 서울 내에 진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마지노선이 외곽지역의 중저가 단지들인 셈이다. </p><p><p>정책 영향도 있다. 양도세 중과 유예로 매물은 늘었지만, 실수요가 ㅈ으가한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으로 갈린다. 외곽에서는 매물증가가 거래로 이어진 반면 강남권에서는 매물만 쌓이는 구조가 형성됐다. </p>    <p>실제 지난달 기준 외곽지역 매물 흡수율은 107.1%로 신규매물뿐 아니라 재고까지 함께 소진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핵심4구(강남3구+용산구)는 16.6%에 그쳤고, 재고 회전율도 외곽(9.55%)이 핵심4구(2.31%)보다 4배 이상 높았다. </p>    <p>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북구와 종로구는 흡수율이 200%를 넘어서며 신규매물을 넘어 재고까지 빠르게 소진되는 흐름을 보였고 중랑·구로·강서구 등도 100%를 크게 웃돌았다. 한강벨트인 △양천구(54.4%) △영등포구(50.7%) △마포구(46.3%) △동작구(44.0%) 등은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래가 활발했지만 외곽권역처럼 재고까지 소진되는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p></p><h3>전세 품귀가 밀어 올린 매매 거래</h3><p>전세시장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다주택자 세금·대출 규제로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실수요자가 매수로 돌아서는 추세다.</p><p>    </p><p>지난 28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서울 500가구 이상 단지의 전세 매물 현황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신고된 이달 아파트 매매 계약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세 0~2건에 그친 단지가 많은 자치구일수록 매매 거래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p><p>    </p><p>전세 매물이 0~2건에 그친 단지는 노원구가 63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북구(40곳) △구로구(36곳) △강서구(27곳) △송파·마포·동대문구(25곳) 등 순이었다. 이들 지역은 매매 거래가 활발한 지역과 상당 부분 일치했다. </p><p>    </p><p>실제 이달 아파트 매매 거래는 노원구가 420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224건) △송파구(205건) △중랑구(203건) △구로구(192건) △성북구(1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전세 매물 0~2건 단지 수 상위권과 매매 거래 상위 10개 자치구를 비교하면 7곳이 겹쳤다.</p><p>    </p><p>전세 품귀 현상에는 대단지도 포함됐다. 전세 매물이 0~2건에 그친 500가구 이상 단지 441곳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121곳으로 27.4%를 차지했다.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3293가구) △강동구 고덕리엔파크3단지(2283가구) △동대문구 장안현대홈타운1차(2182가구) △관악구 관악푸르지오(2104가구) 등은 초대형 단지인데도 전세 매물이 0건으로 집계됐다.</p><p>    </p><p>아울러 전세 품귀 현상이 두드러진 지역에선 전셋값 상승률도 높게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0일까지 노원구 아파트 전셋값은 3.47%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0.47%)의 7배를 웃돌았다. 성북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 0.23% 하락했지만 올해는 3.56% 뛰었다. </p><p>    </p><p>하반기에도 전세 품귀 현상이 이어지면 일부 지역에선 매매 수요가 증가하고 매매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노원과 성북구 등에서 전세 매물 축소가 매매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매매 가격이 상승한 패턴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p><p>    </p><p>이에 전문가들은 “자금 여력이 있는 실수요자라면 서울 외곽이라도 역세권·신축·지역 대장주 단지는 매수를 검토할 만하다”며 “가격이 단기간에 오른 만큼 세제 개편이나 겨울 비수기 등 매물이 나오는 시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h3>서울 외곽 ‘억대 신고가’ 속출... 4년 만에 좁혀진 집값 양극화</h3><p>서울 외곽지역에 매수세가 몰리며 가격이 급등하는 양상이다. 지난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다섯째 주 기준 관악구(0.26%), 구로구(0.24%), 노원구(0.24%) 등 서울 외곽 지역은 서울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0.12%의 두 배가 넘는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강남구(-0.22%), 서초구(-0.02%), 송파구(-0.01%) 등 강남권 상급지는 일제히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p><p>    </p><p>서울 외곽 지역 주요 단지에서는 연일 억대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우성5차' 전용 79㎡는 지난달 5일 11억50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하며 전년 최고가(8억9000만 원) 대비 2억6000만 원(29.2%) 급등했다. 또 관악구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전용 84㎡(10억5000만 원→13억1000만 원), 노원구 월계동 '동신아파트' 전용 71㎡(6억1000만 원→8억5000만 원) 등도 연달아 직전 고점을 갈아치웠다.</p><p>    </p><p>상급지 가격이 주춤하면서 아파트 가격 양극화는 완화되는 추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5분위 배율은 6.8로 전월(6.9) 대비 0.1배 낮아졌다.</p><p>    </p><p>5분위 배율은 아파트 상위 20%의 평균 매매가격을 하위 20%의 가격으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가격 격차가 크다는 의미다. 서울 아파트 5분위 배율이 하락한 것은 2021년 9월 이후 4년7개월 만이다.</p><h3>서울발 매수세의 확산... ‘준강남’ 경기권까지 오름세</h3><p>서울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경기권의 집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5주 차 기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6% 올라 수도권 상승률 1위를 기록했으며, 화성 동탄구(0.34%), 용인 기흥구(0.32%) 등 지역도 일제히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p><p>    </p><p>업계에서는 서초·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 남부지역을 비롯해 마포·은평구 등 서울 서북권과 맞닿은 고양시, 노원·강동 생활권을 공유하는 남양주 등 서울 인접 지역들이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며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p><p>    </p><p>KB부동산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시 지난달 매매 평균가는 22억3889만 원으로 전년 동월 집계된 19억9616만 원 대비 2억 원 넘게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성남시는 약 2억6000만 원, 하남시는 약 1억50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p>    </p><p>해당 지역들은 '준강남'으로 불릴 만큼 서울 강남권과 인접해 있으며, 안정적인 주거 선호 영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 편의성과 생활권 공유 효과가 자산 가치 상승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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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19</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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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Apr 2026 22: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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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주말에 어디 가?... 인천 바다 위 '184m' 기네스급 전망대 드디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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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고 높이(184ｍ)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오른 청라하늘대교 전망대가 다음 달 7일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31100_572dd9d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라하늘대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경제청은 우선 다음 달 7일부터 하늘·바다 전망대와 여행자센터 등 주요 시설 운영을 시작하고, 안전 점검과 시험 운영을 거쳐 다음 달 15일부터 체험형 시설 '엣지워크'를 운영한다.</p><p>    </p><p>관광시설 중 하늘 전망대와 엣지워크는 유료로 운영되며, 바다 전망대와 친수공간을 포함한 나머지 공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하늘 전망대 1만5000원, 엣지워크 체험 6만 원(하늘 전망대 포함)이며, 인천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p><p>    </p><p>인천경제청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친수 공간을 활용한 음악 공연과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운영할 계획이다.</p><h3>청라하늘대교 '더 스카이 184'</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23319_8fd08c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3연륙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의 관광시설 '더 스카이184'는 하늘 전망대, 루프톱 전망대, 바다 전망대, 친수공간, 여행자센터 등을 갖춘 관광시설이다. </p><p>    </p><p>청라하늘대교 전망대는 해발 184.2m 높이에 위치해 해상 교량 전망대 중 세계 최고 높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는 기존 세계 기록을 보유했던 미국 메인주의 페놉스콧 내로스 교량 전망대(128m)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로부터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 공식 인증을 마쳤다. </p><p>    </p><p>아파트 60~67층 높이에 달하는 이곳에 올라서면 서해의 광활한 파노라마 뷰가 한눈에 들어오며,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는 물론 맑은 날에는 서울 남산타워와 잠실 롯데월드타워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주탑의 형상은 인천국제공항이 세계로 향하는 관문임을 상징하는 '문(門)'의 형태를 띠고 있어 뛰어난 조형미를 자랑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23423_c0b75e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엣지워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주탑 꼭대기에 설치된 전망대는 약 165㎡ 규모로 조성됐으며, 동시 수용 인원은 40명 내외로 제한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15인승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상에서 전망대층까지 이동할 수 있다. </p><p>    </p><p>전망대의 백미는 단연 주탑 외곽을 따라 걷는 '하늘을 걷는 <strong>엣지워크</strong>'다. 엣지워크는 전망대 외부 유리벽 바깥에 설치된 좁은 길을 안전줄 하나에 의존해 직접 걷는 극한 체험 시설로, 세계 최초로 해상 교량에 도입됐다. 발밑으로 보이는 서해 바다와 교량을 오가는 자동차들의 모습은 체험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또 구간 곳곳에 설치된 투명 유리 바닥은 아찔한 경험을 선사한다.</p><p>    </p><p>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안전을 위해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p><p>    </p><p>청라하늘대교는 자동차 전용 도로인 인천대교나 영종대교와 달리 보행자와 자전거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친화형 교량으로 설계됐다. 교량 측면에 폭 3.5~4m 규모로 조성된 자전거 및 보행 겸용로를 통해 주민들은 이제 차를 타지 않고도 바닷바람을 맞으며 두 도시를 오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정서진에서 아라뱃길까지 연계되는 120km 자전거 종주 코스의 핵심 구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p><p>    </p><p>하부 전망대와 1516㎡ 규모의 친수공간은 별도의 예약이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하부에는 약 28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공간과 해상 보행데크가 설치돼 있다. 야간에는 미디어파사드 영상 시스템과 LED 기둥이 연출하는 화려한 빛의 쇼가 펼쳐진다.</p><h3>청라하늘대교 찾아가는 길</h3><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23517_b6bec4b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라하늘대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청라 방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개장 초기에는 청라국제도시역 1번 출구 인근 정류장에서 전망대 입구까지 운행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보통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p><p>시내버스 701번, 702번(GRT) 또는 202번 버스를 타고 '청라국제도시역'이나 인근 종점 근처에서 하차 후, 전망대 연결 보행로를 따라 약 10~15분 정도 걸어도 좋다. </p>    <p>영종 방면에서는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하차한 뒤 중구 공영버스(영종순환)를 이용해 제3연륙교 시점부 정류장에서 내리면 전망대 하부 공원과 연결된다. </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202541.47229441433!2d126.3045232328125!3d37.51474550000000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b81001b181a3f%3A0xd85f3adca08340e7!2z7LKt65287ZWY64qY64yA6rWQKOygnDPsl7DrpZnqtZAp!5e0!3m2!1sko!2skr!4v177726048027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h3>이색 해상 명소들</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24325_f38c91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백섬 해상전망대.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내 곳곳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해상 전망대들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왔다. 강원도 고성의 '백섬 해상전망대'는 거진항 인근 바다 위에 아찔하게 떠 있는 명소다.</p><p>    </p><p>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백섬 해상전망대'는 동해의 북쪽 끝자락에서 만날 수 있는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다. 과거에는 군사 작전 구역으로 묶여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현재도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바다 빛깔을 유지하고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24539_d92453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백섬 해상전망대.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    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약 25m 높이에 설치돼 있으며, 해안 도로에서 바다 쪽으로 137m가량 길게 뻗어 있다.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발밑으로 부서지는 하얀 파도와 동해의 투명한 바닷속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난간에 투명 아크릴을 설치해 시야 방해 없이 해금강과 금구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p><p>    전망대가 감싸고 있는 '백섬'은 원래 갈매기들의 배설물로 인해 섬 전체가 하얗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기암괴석과 흰 섬, 푸른 바다의 대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전망대 바로 옆으로 이어지는 거진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며, 인근 거진항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기 좋다.    </p><p><p>고성은 기차가 닿지 않기에 거진종합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이동해야 한다. 서울(동서울터미널)이나 속초 등에서 거진행 시외버스를 탑승한 뒤 거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된다. 터미널에서 전망대까지 약 20~25분 정도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p>    <p>자차를 이용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백섬 해상전망대’ 또는 ‘거진 백섬’을 검색한 뒤 출발하면 된다. 전망대 바로 맞은편 도로변에 소규모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24623_29c983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p>남해안으로 눈을 돌리면 부산의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있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35m 높이의 깎아지른 해안 절벽 끝에 세워져 있다. U자 형태로 돌출된 전망대에서는 투명한 유리 바닥 아래로 몰아치는 파도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다. </p><p>    </p><p>바닥 전체가 12mm 두께의 고하중 방탄유리 3겹으로 제작됐으며, 덧신을 신고 유리 위를 걷는 경험은 놀이기구보다 더한 스릴을 제공한다. 스카이워크 전면으로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등 여섯 개의 섬(오륙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썰물 때는 5개, 밀물 때는 6개로 보인다는 오륙도의 신비를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p><p>입장료는 무료이지만,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출입이 통제될 수 있다. </p><p><p>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버스 노선이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이 좋다. 부산의 주요 거점역에서 버스를 갈아타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부산역 앞 버스 정류장에서 27번 버스를 탄 뒤 종점인 '오륙도 스카이워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p>    <p>또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하차 후 5번 출구로 나온 뒤 인근 정류장에서 24번, 27번, 131번 버스 또는 남구 2번, 남구 2-1번 마을버스를 타면 종점인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닿을 수 있다. </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64.241636646683!2d129.1218259764596!3d35.1006766727803!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8edc80add1255%3A0x199dcb0499a6db71!2z7Jik66WZ64-EIOyKpOy5tOydtOybjO2BrA!5e0!3m2!1sko!2skr!4v177726057649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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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698</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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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Apr 2026 17: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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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합격했는데 왜?... 농어촌 전형 합격생들 울린 ‘이 규정’ 드디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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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앞으로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 고등학교 졸업 전 거주지를 이전해도 대학 입학이 취소되지 않는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74955_579a6ff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교육부는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자격요건과 관련해 대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합리한 사례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조치 및 제도개선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p><p>    </p><p>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농어촌 학생의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 제도는 1995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시행됐으며, 도입 당시 정원 외 2% 이내에서 선발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p><h3>고교졸업 전 거주지 옮겨도 인정</h3><p>농어촌 지역 소재 학교에서 재학하고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 졸업 일까지 거주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대학에 합격해 등록한 학생이 고등학교 졸업일 이전에 진학 준비를 위해 대학 인근으로 거주지를 옮겼다가 입학이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p><p>    </p><p>과거 이런 사례로 입학이 취소된 일부 학생들은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구제받았지만, 장기간 소송에 따른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매우 컸다.</p><p>    </p><p>교육부는 올해 입시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된 점을 인식하고, 지난 9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학년도 피해 학생의 권리 구제와 해당 사례 재발을 막기 위한 권고 사항을 대학에 안내하기로 결정했다.</p><p>    </p><p>특히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합격자가 발표된 이후의 거주지 변경은 전형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없고, 관련 판례가 일관되게 피해 학생의 권리 구제를 우선해 판시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p><p>    </p><p>적극행정위원회의 권고 결정에 따라 대학 합격 등록 이후 거주지 이전의 경우 특별전형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예외를 인정하게 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력해 202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개정 등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달 말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이 확정되는 점을 감안했다. </p><p>    </p><p>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규정의 형식적 적용이 학생의 중대한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교육부는 적극행정을 통해 학생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구제하고, 제도의 취지와 현실을 조화롭게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h3>매년 이어지는 '꼼수 주소 이전'</h3><p>매년 명문 학군 배정과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을 노린 이른바 '꼼수 주소 이전'(위장전입)이 이어지고 있다. </p><p>    </p><p>지난 26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위장전입 적발 건수는 2023년 2건, 2024년 1건, 지난해 3건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적발 건수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위장전입 의혹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의심 신고가 접수되더라도 실제 거주 여부를 가리는 검증이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적발되더라도 전학 취소 등 실질적인 조치로 이어지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p><p>    </p><p>최근 울주군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을 노린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됐으나, 당사자 의견서와 주변 탐문 조사에 그치면서 실제 거주 여부는 명확히 가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 측의 조사 결과, 해당 주소지인 원룸에는 침대와 책상 하나만 놓여 있는 등 가족 단위의 생활 흔적이 부족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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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061</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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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202604281709109662.jpg</image>
            <pubDate>Tue, 28 Apr 2026 17: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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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 타고 4시간 걸려도 간다...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백패킹 성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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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천항에서 뱃길로 수 시간을 달려야 닿을 수 있는 서해의 작은 섬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현대 사회의 소음에서 완전히 격리된 채 고즈넉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최근 백패킹과 생태 관광의 명소로 급부상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수만 년의 세월이 깎아 만든 해안 절벽과 드넓게 펼쳐진 초원은 방문객들에게 비현실적인 해방감을 선사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70853_6eb84eb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 굴업도.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인천 굴업도는 옹진군 덕적면에 자리해 있다. 덕적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13km 떨어진 해상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섬의 전체 면적은 약 1.7㎢에 불과하다. 섬의 이름은 사람이 구부리고 엎드려 일하는 형상을 닮았다고 해 붙여졌다. 실제로 지형을 살펴보면 가운데가 잘록하고 양 끝이 툭 튀어나온 독특한 모양새를 띠고 있다.</p><p>    </p><p>굴업도는 지질학적으로도 화산 활동과 파도의 침식 작용이 만들어낸 거대한 예술품이라 할 수 있다. 섬 곳곳에는 파도에 깎여 나간 해식와와 해식동굴이 발달해 있다. 특히 섬의 서쪽은 완만한 초원이 발달한 반면, 동쪽과 북쪽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형성돼 있어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이러한 독창적인 풍광 덕분에 환경 전문가들과 여행가들 사이에서 '한국의 갈라파고스'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p><h3>굴곡진 시간을 지나온 굴업도</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70724_78cdc8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굴업도.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굴업도는 고요한 풍경과는 달리 파란만장한 굴곡을 거쳐 왔다. 이곳은 1920년대까지만 해도 서해안 최대의 민어 산지로 명성이 높았다. 당시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수백 척의 어선으로 불야성을 이뤘던 '민어 파시'(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1923년 발생한 대태풍으로 인해 마을 전체가 큰 피해를 입으면서 점차 쇠퇴하게 됐다.</p><p>    </p><p>현재 굴업도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장소는 섬 서쪽 끝에 위치한 개머리언덕이다. 이곳에는 나무 한 그루 없이 탁 트인 구릉지가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 있다. 가을이면 허리 높이까지 자란 수리취와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능선을 따라 걷는 산책로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탁 트인 뷰를 자랑한다. 저녁 무렵 붉게 물드는 낙조와 밤하늘을 수놓는 은하수가 굴업도의 백미로 꼽히기도 한다. </p><p>    </p><p>이 초원의 주인은 야생 사슴이다. 과거 주민들이 방목해 키우던 사슴들이 야생화돼 번식하면서 현재는 수십 마리의 사슴 떼가 언덕 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사슴들은 사람의 활동이 적은 새벽녘이나 해 질 녘에 가장 활발히 움직인다. 다만 수컷 사슴은 뿔이 있어 번식기 등 예민한 시기에는 위험할 수 있으니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관찰하는 것이 좋다. </p><h3>대한민국 3대 백패킹 성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70621_bdbd07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개머리언덕.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굴업도는 '대한민국 3대 백패킹 성지'로 불릴 만큼 캠퍼들에게 독보적인 사랑을 받는 곳이다. 굴업도를 찾는 백패커 10명 중 9명이 선택하는 개머리언덕은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일몰과 일출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밤이면 텐트 위로 은하수가 쏟아지고, 이른 아침에는 안개 속에서 풀을 뜯는 야생 사슴과 마주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수크령과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p><p>    </p><p>편리함을 선호한다면 마을 바로 앞의 큰말 해변을 추천한다. 고운 모래사장과 함께 마을 민박집, 공공화장실, 매점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비교적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개머리언덕까지 짐을 메고 올라가기 부담스러운 초보 백패커들이 베이스캠프로 활용하기 좋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70509_adc373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개머리언덕.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정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고요한 연평산과 덕물산 능선을 추천한다. 목기미 해변 너머에 위치한 두 산의 정상에 오르면 굴업도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발 128m의 연평산은 굴업도 최고의 조망처로 꼽힌다. 목기미 해변을 지나 연평산으로 접어들면 산세가 가팔라지며 거친 암릉 구간을 드러낸다. 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거대한 파충류의 등줄기를 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바위 지형이 발달해 있다.</p><p>    </p><p>연평산과 마주 보고 있는 덕물산(138m)은 굴업도의 최고봉이다. 연평산보다 조금 더 듬직하며, 상대적으로 수풀이 우거져 있어 섬 특유의 생태계를 관찰하기에 적합하다. 산행 중에는 해풍을 견디며 자란 소나무들과 이름 모를 야생화들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색을 가장 높은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만조 시 바닷물이 차올랐을 때와 간조 시 갯벌과 사구가 드러날 때의 풍경 차이가 확연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477" height="848" src="https://www.youtube.com/embed/eb0wufob0ss" title="한국의 갈라파고스, 인천 #굴업도🏔️"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굴업도 가는 길</h3><p>굴업도에 닿는 길은 결코 녹록지 않다. 직항로가 없어 반드시 덕적도를 거쳐 가는 환승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여행객들은 우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나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덕적도행 여객선을 이용해야 한다. 인천항 기준 쾌속선으로는 약 1시간 10분, 차도선으로는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된다. 덕적도에 도착한 후에는 섬들을 순회하는 차도선 '나래호'로 갈아타야 굴업도에 입도할 수 있다.</p><p>    </p><p>나래호 이용 시에는 날짜에 따른 운항 경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홀숫날에는 문갑도를 거쳐 굴업도로 곧장 가기 때문에 약 1시간이면 도착하지만, 짝숫날에는 주변 섬들을 거꾸로 돌아 마지막에 굴업도에 들르기 때문에 2시간 넘게 걸린다. 또 섬의 기상 상황에 따라 결항이 잦으므로 여행 전 반드시 해운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운항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p><h3>굴업도의 숨겨진 비경</h3><p>굴업도에는 개머리언덕은 물론 숨겨진 비경이 가득하다. 섬의 허리 부분에 해당하는 목기미 해변은 양쪽에서 파도가 들이치는 독특한 지형으로, 과거 마을이 있었던 흔적인 전신주들이 모래 속에 파묻힌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해변 뒤쪽으로는 바람이 만들어낸 거대한 모래 언덕인 사구가 형성돼 있다. 이는 마치 사막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고요함을 자아낸다.</p><p>    </p><p>목기미 해변과 맞닿은 토끼섬은 물이 빠지는 간조 때만 길이 열린다. 해안가 바위들이 파도에 깎여 나간 해식와가 국내 최대 규모로 발달해 있어 독특한 형태를 띤다. 특히 거대한 바위 밑둥이 깊게 파여 들어간 모습은 대자연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다만 만조 시에는 길이 완전히 잠겨 고립될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물때표를 확인하고 이동해야 한다. </p><p><p>개머리언덕 아래편에는 붉은 모래 해변이 숨겨져 있다. 이 해변이 붉게 보이는 이유는 해안을 둘러싼 절벽과 바위들의 성분 때문이다. 굴업도는 과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섬인데, 이곳의 암석들은 산화철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공기와 물을 만나며 붉은색이나 갈색빛을 띠게 됐다. </p>    <p>해변 뒤편으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붉은 응회암 절벽은 오랜 세월 풍화와 침식을 거치며 기괴하고 웅장한 형태를 띠고 있다. 짙은 붉은색 바위와 서해 특유의 푸른 바다, 절벽 위 초원의 초록색이 어우러져 강렬한 색채 대비를 보여준다. 붉은 모래 해변은 접근이 다소 까다로운 편이라 굴업도의 비밀해변이라 불린다. </p>    <p>마을 앞 큰말 해변에서 개머리언덕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능선을 타기 전 해안 절벽 아래쪽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정식 탐방로가 아니라 길이 험한 구간이 많다. 특히 만조 시에는 길이 끊겨 접근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p>    <p>이름은 '붉은 모래 해변'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고운 모래보다 붉은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굵은 모래와 작은 자갈들이 섞여 있다. 파도가 칠 때마다 붉은 자갈들이 굴러가며 내는 소리가 매우 독특하다. 파도 소리와 갈매기 소리만 들리는 완벽한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p>    <p>해변 끝자락에는 파도가 깎아 만든 작은 해식동굴들과 코끼리 코를 닮은 기암괴석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개머리언덕 정상에서 보는 낙조도 훌륭하지만, 해질녘 붉은 절벽 아래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는 노을은 절벽의 색을 더욱 붉게 물들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2713.464141772996!2d125.96953391447317!3d37.1915345023482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a2b3f6f892477%3A0x77dd4d3a9bdd5e6b!2z6rW07JeF64-E!5e0!3m2!1sko!2skr!4v1777361328067!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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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03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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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9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202604281548215250.jpg</image>
            <pubDate>Tue, 28 Apr 2026 15: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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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 도심에만 3만 4000가구 쏟아진다… 정부가 꺼낸 뜻밖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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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도심 공공주택 3만 4000가구 규모 사업의 속도를 높인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54826_fa3bda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공재개발로 추진 중인 서울 마포구 아현1구역 일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는 ‘9·7 대책’과 ‘1·29 방안’의 후속 조치로 약 3만4000가구 규모 공공주택 사업이 제18회 국무회의에서 국가 정책사업으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p><p>    </p><p>이번 의결로 총 26개의 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등 면제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현행 국가재정법과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르면 긴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대응을 위해 국가 정책적으로 필요한 사업은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예타 면제가 가능하다.</p><p>    </p><p>정부는 이후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면제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면제 시 사업 기간은 약 1년 단축될 전망이다. 무주택 서민, 청년·신혼부부 등의 입주 시기도 당겨질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다만 3개 사업(서울세관 구로지원센터, 국토지리정보원, 수원우편집중국)은 공공기관 예타 대상에 포함된다.</p><p>    </p><p>이번 공급 물량은 도심 유휴부지 활용과 노후 청사 복합개발, 공공임대 재건축 등을 포함한다. 9·7 대책과 관련해서는 서울 노원구 중계1단지 등 노후 공공임대 4곳 재건축(약 1만1600가구)이, 1·29 대책에서는 용산 캠프킴 등 유휴부지·노후청사 활용(약 2만2000가구) 22개 사업이 포함됐다.</p><p>    </p><p>정부는 1·29 대책 관련 물량 2만2000가구 중 2900가구를 내년 착공하고,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 등 9·7 대책 관련 물량 3만4000가구를 2030년까지 순차 착공할 계획이다.</p><p>    </p><p>이날 의결된 26개 사업 중 서울 강서구 군 부지(918가구)는 지난 7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위탁개발 사업지로 선정됐고 예타 면제를 거쳐 내년 착공한다. 해당 부지는 마곡 산업단지와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위치해 기존 군사시설로 단절된 공간을 복원하고 새로운 생활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p><p>    </p><p>서울의료원 남측 부지(518가구) 사업은 강남구 삼성역·봉은사역 인근 역세권에 공공주택과 업무시설을 복합개발하는 것으로, 2028년 착공해 청년 등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p><p>    </p><p>2028년 착공 예정인 중계1단지(1370가구) 사업은 노후 공공임대 단지를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용적률 상향을 통해 물량을 종전 대비 확대하고, 중형 평형과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p><p>    </p><p>대규모 도심 유휴부지 사업도 포함됐다. 용산 캠프킴 2500가구, 독산 공군부대 2900가구, 남양주 군부대 4164가구 등이 추진된다.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으로는 서울가양7 3235가구, 서울수서 3899가구, 서울번동2 3048가구 등이 포함됐다.</p><h3>도심 공공주택이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55027_94d466a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도 과천시 과천역 인근 아파트의 모습.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도심 공공주택은 단순히 '도심에 짓는 공공 아파트'라는 의미를 넘어, 정부가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특수한 주거 공급 체계를 의미한다. </p><p>    </p><p>기존의 재개발·재건축은 민간 주도로 이루어져 사업성이 낮은 지역은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도심 공공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SH(서울주택도시공사) 같은 공공기관이 주도해 역세권, 저층 주거지, 준공업지역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이다.</p><p>가장 큰 특징은 속도와 공공성이다. 일반적인 재개발이 10~15년 걸린다면, 이 방식은 지구 지정부터 분양까지를 5~6년 내외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토지주들이 땅을 공공에 넘기면, 공공기관이 모든 개발 과정을 책임지고 완공 후 주택을 다시 배분해 공공성이 높은 편이다. 아울러 민간 개발보다 더 높게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법적 용적률을 대폭 완화했다. </p><h3>SH,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전담 부서 신설</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55230_203c64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강남구 SH공사 본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개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전담 부서 '도심공공복합사업부'를 신설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p><p>    </p><p>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13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공공 참여 주택사업 신속 추진 계획'에 따른 조치다. 공공재개발, 공공 모아주택과 함께 서울형 3대 공공 참여 주택 사업(공공 재개발, 도심 공공 주택 복합 사업, 공공 모아주택) 중 하나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다.</p><p>    </p><p>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기존 정비 사업 방식만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공공이 참여해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 형태로, 복잡한 절차를 공공이 지원하고 현물 보상 등을 활용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 </p><p>    </p><p>신설된 도심공공복합사업부는 후보지 발굴부터 사업 추진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사업 과정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과 소통해 사업 지연 요인을 해소하고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S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해 인허가 권한을 서울시로 일원화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단축할 것으로 보고 있다.</p><h3>중동전쟁 장기화로    ... 치솟는 서울 아파트 분양가</h3><p>지난 2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정보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302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 3217만 원보다 2.6% 오른 수치로, 1년 전 2832만원과 비교하면 16.6% 뛰었다.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서울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는 데 평균 11억 원 안팎이 든다는 뜻이다.</p><p>    이 같은 현상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주요 건설 자재 운송이 차질을 빚으면서 수급난이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p><p>    </p><p>    이러한 물류 대란에 더해 중동전쟁의 장기화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건설업은 산업 특성상, 장비 가동과 자재 운송 과정에서 유류 의존도가 높은 산업 구조를 갖고 있다. 또 아스팔트 등 석유화학 자재 비중이 높아 유가 상승이 곧 공사비를 끌어올린다. </p><p>    </p><p>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3.69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해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p><p>    </p><p>전문가들은 "중동발 분양가 인상 압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급 축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며 “향후 분양가 상승을 우려한 수요자들이, 가격 상승 전 내집 마련에 나서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YRXt1KIFd8?si=HLHBM_NP0oVoEgQ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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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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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Apr 2026 14: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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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금 공개합니다... '토스 행운퀴즈' 4월 28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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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표적인 앱테크 콘텐츠로 꼽히는 ‘토스 행운퀴즈’ 28일 문제와 정답이 공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44523_af54f6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토스 자료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4월 28일 출제된 '꼭멤버쉽' 관련 토스퀴즈 문제와 정답은 다음과 같다.</p><p>    </p><p><strong>문제:</strong> 강력한 혜택, 꼭멤버십 런칭기념 OO% 쿠폰 받고 지금 바로 득템하세요. </p><p>    </p><p>정답: 10</p><p>다른 정답: 7. 차액보상 </p><p>    </p><p>같은 날 출제된 '네이버 페이' 관련 토스 퀴즈 문제와 정답은 다음과 같다.</p><p>    </p><p><strong>문제: </strong>알바천국 앱에서 OOOOOOOO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해요.</p><p>    </p><p>정답: 매일출석체크하면</p><p>다른정답: 매일출석체크하고, 10</p><p>    </p><p>토스 행운퀴즈는 이용자마다 출제되는 문제가 다르다.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퀴즈를 받는 게 아니라, 각자의 앱 환경에 따라 무작위로 다른 문제가 배정되는 방식이다.</p><p>    </p><p>때문에 주변에서 정답을 공유받더라도 본인 화면에 뜬 문제와 다를 수 있으니, 문제를 먼저 확인한 뒤 정답을 입력하는 게 좋다.</p><p>    </p><p>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 앱을 실행한 뒤 행운퀴즈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문제를 읽고, 빈칸에 정답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p><div><strong></strong></div><div><strong>※ 이 글은 광고 목적 없이 작성됐으며, 토스 행운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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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99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9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202604281435543373.jpg</image>
            <pubDate>Tue, 28 Apr 2026 14:36:00 +0900</pubDate>
            <title>
                <![CDATA[지금 확인하세요... 4월 28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 공개]]>
            </title>
            <promoted>0</prom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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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8일 출제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와 정답은 아래와 같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43558_eb042f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캐시워크 자료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    </figcaption></figure><div></div></div><p><div><strong>1. 팬마음 투표 관련 퀴즈</strong></div>    <p>문제: 팬마음 트로트 스타 66차 투표 1위 스타에게는 하루 유동 인구 30만 명인 건대입구역에 3중 OOOOO를 1개월 동안 해드려요!</p>    <p>정답은 '초대형광고'이다.</p>    <p>다른 정답은 '트로트스타', '서울', '인천공항' 이다. </p>    <div><strong>2. CJ 더 마켓 관련 퀴즈</strong></div>    <p>문제: CJ더마켓 처음 구매하면 비비고, 햇반, 고메 무조건 OO% 할인해요. 빈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p>    <p>정답은 '70'이다.</p>    <p>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100걸음마다 1캐시를 얻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p>    <p>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캐시워크 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정답을 입력하면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만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p>    <p>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하거나 이를 악용한 경우엔 당첨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임의로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p>    <p>퀴즈 별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준비된 캐시가 소진되면 퀴즈는 자동으로 종료된다.</p>    <p>※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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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985</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9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202604281425562194.jpg</image>
            <pubDate>Tue, 28 Apr 2026 14: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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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CNN도 반했다… 17만 평 초록 융단 끝에 ‘남해 바다’ 펼쳐지는 뜻밖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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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전남 보성군 활성산 기슭은 수십만 그루의 삼나무 숲과 차밭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광을 이룬다. 단순한 농장을 넘어 숲과 차가 어우러진 이곳은 어디일까?</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42622_abb78ab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 대한다원.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  <p>보성 대한다원은 1939년 일제강점기 당시 차 재배를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당시 일본인 전문가들은 한국 전역을 돌며 최적의 차 재배지를 물색했고,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만나는 보성을 최적지로 낙점했다. 혼란기를 거치며 폐허로 남겨졌던 이곳은 1957년 대한다업 장영섭 회장이 인수하며 현대적인 다원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p>    <p>장 회장은 단순한 농장을 넘어 숲과 차가 어우러진 종합 관광 농원을 구상했다. 황무지나 다름없던 산비탈에 삼나무와 편백나무, 주목나무를 심어 차나무를 보호하는 방풍림을 조성했다. 이후 수십 년의 시간이 흐르며 거목으로 자라난 나무 아래로 펼쳐진 초록색 차밭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식생 구조를 형성했다.</p>    <p>대한다원은 독특한 지형과 기후 조건으로 인해 세계적인 품질의 찻잎을 생산할 수 있었다. 보성 일대는 안개가 잦고 강수량이 풍부해 차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한 습도를 연중 유지한다. 특히 산비탈의 가파른 경사면은 배수를 원활하게 해 차나무의 뿌리가 썩지 않도록 돕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p>    <p>이곳의 차밭은 마치 거대한 계단이나 굽이치는 파도 같은 곡선을 그린다.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직접 찻잎을 따기 위해 조성된 인위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구조로, 곡선형 차밭은 일조량을 골고루 분산시켜 찻잎의 성장을 균일하게 만든다. 특히 아침마다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찻잎의 떫은맛을 줄이고 감칠맛을 높여준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 덕분에 보성 녹차는 지리적 표시제 제1호로 등록될 만큼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p>  <h3>삼나무 길과 숲이 선사하는 이국적인 정취</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40129_9063b3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 대한다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매표소를 지나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삼나무 길을 만날 수 있다. 1950년대 중반 조성된 이 삼나무 숲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선정될 만큼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삼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방문객들에게 즉각적인 휴식을 제공하며, 숲길 끝에서 갑자기 눈앞에 펼쳐지는 광활한 차밭은 시각적인 해방감을 선사한다.</p>    <p>관광객들은 보통 중앙 계단을 따라 전망대까지 오른다. 1코스부터 5코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산책로는 체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정상인 바다전망대에 올라서면 녹차 밭 너머로 남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관을 목격할 수 있다. 산과 바다, 인간이 가꾼 차밭이 한데 어우러진 이 풍경은 CNN이 선정한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p>  <h3>보성 녹차의 정수, 특산물과 먹거리</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42427_bc83f4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 녹차 아이스크림.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보성 대한다원 여행의 백미는 단연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 경험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녹차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우전, 세작, 중작 등으로 분류돼 유통된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딴 찻잎으로 만든 우전차는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다원 내 시음장에서는 정석적인 다도 체험을 통해 녹차의 깊은 향을 만끽할 수 있다.</p>    <p>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녹차 라테가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보성 녹차 가루를 듬뿍 넣어 진한 풍미를 살린 아이스크림은 대한다원의 상징적인 먹거리다. 인근 식당가에서는 녹차 잎을 먹여 키운 ‘녹돈’ 삼겹살도 인기를 끈다. 녹차의 성분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려는 식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p>  <h3>접근성과 교통편</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41627_90546f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성 대한다원.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p>보성 대한다원은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보성역이나 보성공용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한 뒤,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농어촌 버스를 타면 1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p>    <p>기차 여행객이라면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ITX-마음이나 무궁화호를 이용해 보성역에 닿을 수 있으며, 광주 송정역에서 갈아타는 경로도 대안이 된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남해고속도로 보성 IC를 통해 진출하면 편리하다.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넉넉하지만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어 이른 아침 방문을 권장한다.</p><div><div><strong>대한다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7~18세) 3000원, 보성 군민 2000원이다. </strong></div></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639.7832334794696!2d127.07589881744387!3d34.71611319999999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213270f8d16c9%3A0x9dd70fd3ef463f14!2z64yA7ZWc64uk7JuQIOuztOyEseuFueywqOuwrQ!5e0!3m2!1sko!2skr!4v177735233414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h3>인근 명소와 연계한 완벽한 여행 코스</h3>  <p>보성에는 대한다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광지가 자리해 있다. 대한다원에서 차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한 <strong>‘한국차박물관’</strong>은 차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적인 장소다. 차 만들기 체험부터 세계 각국의 찻잔 전시까지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한다.</p>    <p>박물관은 총 3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차 문화실(차의 역사), 2층은 차 생활실(다구 및 유물), 3층은 차 체험실 및 세계 차 문화실이다. 박물관 건물 상층부에는 전망 공간이 있어 보성읍내와 주변 다원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p>    <p>특히 '한국차박물관'은 단순 관람보다 체험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다도 체험'(차 마시는 예절), '차 만들기 체험'(찻잎 덖기 등), '차 음식 만들기' 등을 사전 예약이나 현장 접수를 통해 즐길 수 있다. </p>    <p>박물관을 방문한 누리꾼들은 <i>"차의 역사부터 종류까지 다양한 전시가 있어서 유익했어요", "평일 오후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천천히 둘러보기 좋네요", "녹차로 유명한 보성에 간다면 한 번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 "기대보다 훨씬 알차고 볼거리가 많은 박물관이었어요" </i>등의 후기를 남겼다. </p>    <p>박물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및 군경 700원, 어린이 500원이다. </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477" height="848" src="https://www.youtube.com/embed/4QttYd3hxlw" title="차 한잔의 여유 보성 특별한 박물관"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42329_fceaf9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율포해수욕장.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  <p>보성 회천면에 위치한 <strong>율포 솔밭 해수욕장</strong>은 일반적인 해수욕장과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백사장을 따라 수천 그루의 곰솔(해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동해와 달리 수심이 얕고 조수 간만의 차가 있어 물이 빠지면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p>    <p>해수욕장 바로 앞에는 율포 해수녹차센터가 자리해 있다. 이곳은 지하 120m에서 끌어올린 암반 해수에 보성 녹차를 우려낸 '해수 녹차탕'이 유명하다. 녹차탕은 녹색이 아닌 진한 황토색(또는 갈색)을 띠는데, 이는 찻잎을 충분히 우려냈을 때 나타나는 천연 색상이다. 녹차탕은 비타민 C와 타닌 성분이 풍부해 미백, 보습, 피부 탄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또 아토피, 아크네 등 피부 염증 완화와 항균 작용을 돕는다. </p>    <p>3층 노천탕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 방문하면 머리는 차갑고 몸은 따뜻한 노천욕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강한 수압을 이용해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아쿠아토닉풀과 황토방, 스톤테라피방, 산소방 등을 갖춘 찜질방도 마련돼 있다.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p></p><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81.3509403555736!2d127.08600721200828!3d34.67109127281733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26d20ef254c09%3A0x53218a5108893404!2z7Jyo7Y-s7ZW07IiY64W57LCo7IS87YSw!5e0!3m2!1sko!2skr!4v177735236222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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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92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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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202604281036126458.jpg</image>
            <pubDate>Tue, 28 Apr 2026 10: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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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월에만 볼 수 있는 6.5km 장관... 입장료 0원으로 즐기는 '꽃양귀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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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남 함안군 법수면에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자연의 거대한 전시장이 있다. 매년 5월이면 끝도 없이 펼쳐진 둑길을 따라 붉은 꽃양귀비가 장관을 이루는 이곳은 어디일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03549_cb0e325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안 악양둑방. / 함안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01219_7454fe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안 악양둑방. / 함안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h3>700리 남강 물길이 빚어낸 치유의 정원</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00904_b1940d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안 악양둑방. / 함안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함안은 예부터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리적 특성 탓에 홍수 피해가 잦았던 지역이다.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대대적인 제방 공사가 시작됐고, 주변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둑길이 현재 악양둑방의 시초가 됐다. 단순히 물을 막기 위해 쌓아 올린 흙더미가 전국에서 가장 긴 제방 꽃길이라는 화려한 명성을 얻게 됐다. </p><p>    </p><p>이곳의 지명인 '악양'은 중국의 유명한 악양루와 풍광이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알려졌다. 둑방 아래로 흐르는 남강의 유유자적한 물길과 강변을 따라 형성된 자연 습지는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닌다. 과거에는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에 불과했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지자체의 체계적인 꽃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했다.</p><p>    </p><p>둑방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풍차와 원두막은 이국적인 정취를 더한다. 과거 수해를 대비하던 공간이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휴식처가 됐다. 함안군은 매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꽃의 종류를 다양화하고 산책로를 정비하고 있다. </p><p>    </p><p>둑방 내부 시설도 관광객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넓은 주차장에서 둑방으로 오르는 길은 경사가 완만해 노약자나 아이들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 아울러 둑방 중간중간 벤치와 그늘막이 설치돼 있고, 자전거 대여소도 운영돼 6km가 넘는 긴 둑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다. </p><h3>악양둑방의 매력</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00545_57bc3e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함안 악양둑방. / 함안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악양둑방의 가장 큰 매력은 압도적인 규모의 꽃 단지라는 점이다. 매년 봄이면 약 6.5km에 달하는 제방길을 따라 꽃양귀비가활짝 피어난다. 특히 붉은색 사이사이를 채우는 푸른 수레국화와 노란 안개초는 색채의 대비를 극대화한다. </p><p>    </p><p>꽃길은 단순히 평지에 조성된 것이 아니라 높게 솟은 둑길 위를 따라 이어진다. 덕분에 관광객들은 남강의 풍경과 끝없이 펼쳐진 화원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수만 송이의 꽃들이 일제히 흔들리는 모습은 악양둑방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이곳의 꽃들은 매년 5월 중순에 만개하며, 가을이 오면 양귀비 대신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자리를 대신한다. </p><p>    </p><p>악양둑방은 대중교통보다는 차량을 이용한 접근이 훨씬 수월하다. 남해고속도로 함안 IC나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 IC를 이용하면 수도권이나 영남권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 '악양둑방' 혹은 '악양생태공원'을 검색하면 입구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일방통행 구간이 운영되므로 사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p><p>    </p><p><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함안역이나 함안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농어촌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다만 배차 간격이 다소 길기 때문에 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악양둑방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상시 개방돼 있다. </p> </p><h3>인근 명소와 함께 즐기는 함안 여행</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00950_f4bab6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악양루. / 함안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함안에는 숨겨진 명소가 많다. 둑방과 인접한 '악양생태공원'은 남강의 배후습지를 활용해 조성된 자연 친화적 문화 공간이다. 약 4600㎡ 규모의 핑크뮬리 단지가 조성돼 있어 9월 말부터 10월까지 공원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든다.</p><p>아울러 남강 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데크 산책로는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완만하고 쾌적하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팔각정 전망대에서는 남강의 유유한 흐름과 공원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p><p>    </p><p>공원 내 저수지에서 최대 8명이 탑승 가능한 무빙보트도 운영된다. 물 위에서 여유롭게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대형 잔디마당과 어린이 놀이터가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p><p>    </p><p>데크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강변 벼랑 끝에 위태롭게 서 있는 '악양루'를 만날 수 있다. '악양루'는 조선 시대 선비들의 풍류를 짐작하게 하는 역사적 장소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 질 녘 일몰은 함안 구경 중 으뜸으로 꼽힌다. </p><p>악양생태공원은 외곽에 위치해 있어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 함안 IC에서 빠져나와 법수·대산 방면으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공원 내부에 대형 무료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으나, 주말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어 오전 시간대 방문하는 것이 좋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03346_8eb2d6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연꽃테마파크. / 함안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03403_e184666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연꽃테마파크. / 함안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여름철에 방문한다면 '연꽃테마파크'를 빼놓을 수 없다. 테마파크에는 아라홍련, 법수홍련, 백련, 수련, 가시연꽃 등 다양한 품종이 약 10만㎡ 규모의 단지에 식재돼 있다. 이 중에서도 아라홍련은 2009년 함안 성산산성 발굴 현장에서 발견된 연꽃 씨앗을 발아시켜 피어난 꽃이다. 현대의 연꽃보다 꽃잎 수가 적고 색이 은은하며 끝부분이 진한 분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p><p>    </p><p>7월 중순부터 8월 초순이 연꽃 개화의 절정이다. 연꽃은 이른 아침에 활짝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꽃잎을 닫는 특성이 있으므로, 오전 시간대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연꽃 단지 사이사이로 징검다리와 데크 산책로가 뻗어 있어 꽃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연중무휴로 상시 개방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p><p><p>자차로 방문할 경우 함안 IC에서 빠져나와 가야읍 방면으로 약 5~10분 정도만 직진하면 도착한다. 테마파크 전용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만차 시 바로 옆 함안공설운동장이나 함안박물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    <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함안역에서 연꽃테마파크까지 약 2.5km 거리다. 함안역 앞 정류장에서 가야읍 방면으로 가는 농어촌 버스를 타고 '함안군청'이나 '함안공설운동장'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56.970347178556!2d128.39026615341902!3d35.2818635025912!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f235388a8847f%3A0xdca6477e37e20669!2z7ZWo7JWIIOyXsOq9g-2FjOuniO2MjO2BrA!5e0!3m2!1sko!2skr!4v1777340072247!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함안의 달콤한 맛, 수박과 한우</h3><p>함안을 여행한다면 함안 수박과 신선한 육질의 한우를 반드시 맛봐야 한다. 함안은 낙동강과 남강변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수박 재배의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겨울에도 재배되는 함안 수박은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해 명절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둑방 인근이나 지역 시장에 가면 산지 직송된 신선한 수박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p><p>    </p><p>수박과 더불어 함안의 식탁을 책임지는 것은 한우다. 함안 한우는 지방 적정률이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미식가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다. 함안군 가야읍 일대에는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한우 전문점들이 즐비해 여행객들의 허기를 든든하게 채워준다. 육회비빔밥이나 한우 전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로, 함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일등 공신이다.</p><p>    </p><p>특산물 쇼핑을 원한다면 가야 전통시장을 추천한다. 오일장에서는 수박 외에도 단감, 가야 백자 멜론 등 제철 과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과 시골 장터 특유의 활기를 느끼며 함안이라는 도시의 정겨운 매력에 흠뻑 젖게 된다. 시장 뒷편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말이산 고분군이 연결돼 있어 맛있는 간식을 사들고 고분군 산책로를 걷는 코스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p><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55.0094841857526!2d128.3853738120319!3d35.33058597258866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f3c6460e1be0b%3A0x3e14b3d6a8ea4b0a!2z7JWF7JaRIOuRkeuwqeq4uA!5e0!3m2!1sko!2skr!4v177733811830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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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7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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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202604280931328777.jpg</image>
            <pubDate>Tue, 28 Apr 2026 09: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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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과연 오늘의 퀴즈는?... 비트버니 '4월 28일' 정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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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비트버니 이용자들 사이에서 ‘4월 28일 퀴즈’ 정답이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093125_c787911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비트버니 자료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p>해당 퀴즈는 4월 28일 출제됐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는 문제는 “OOO이란, 시장에 대량으로 풀릴 수 있는 매도 대기 물량으로,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 될 수 있어요”였다.</p>    <p>정답은 바로<strong> '오버행'</strong>이다.</p>    <p>한편, 비트버니처럼 퀴즈나 미션 참여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최근 ‘앱테크’ 흐름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앱테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포인트나 현금 등 소액 보상을 얻는 방식을 뜻한다.</p>    <p>이 과정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이 ‘리워드 앱’이다. 리워드 앱은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하면 그 대가로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일상 속에서 비교적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    <p>다만 이용 전에는 따져볼 부분도 있다.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앱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상을 얻기 위해 과도하게 시간을 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p>    <p>이 내용은 광고 목적의 글이 아니다. 또한 비트버니 ‘오늘의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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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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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736392053.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7: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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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일반 가로수길과는 다르다… 반세기 동안 외부인 발길 닿지 않던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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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전북 익산의 한적한 마을 끝자락에는 반세기 동안 외부인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았던 비밀스러운 숲이 자리해 있다. 2021년 민간정원으로 개방된 이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떠오른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3705_7371e4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가페정원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 익산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3518_e672c6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아가페정원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 익산시 공식 블로그, AI      </figcaption></figure><div></div></div><p>이곳은 1970년 고(故) 서정수 신부가 노인복지시설인 아가페정양원을 설립하며 조성한 곳이다. 어르신들의 평온한 노후를 위해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정성껏 심어 화려한 인공미 투박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간직하고 있다. </p><p>    </p><p>아가페정원은 설계자가 의도적으로 배치한 인위적 배치보다 나무들의 생명력이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풍경이 특징이다. 숲을 구성하는 수만 그루의 나무들이 수십 년의 세월을 견디며 거대한 지붕이 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평온을 선사하고 있다. </p><h3>녹음이 우거진 '메타세쿼이아 산책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2158_a6502f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익산 아가페정원.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5월은 아가페정원이 일 년 중 가장 생동감 넘치는 색채를 뽐내는 시기이다. 5월 초순에는 연분홍빛 연산홍이 정원 곳곳을 수놓으며 봄의 절정을 알린다. 특히 수레국화와 금계국이 노랗고 푸른 물결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이 시기에는 공작단풍의 잎이 연한 초록빛을 띠며 햇살 아래 투명하게 빛나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과는 또 다른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p><p>    </p><p>6월로 접어들면 정원은 짙은 녹음으로 우거지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가 무리 지어 피어나고 보랏빛 창포꽃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아가페정원의 상징인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6월의 강렬한 햇살을 완벽히 차단해 선선한 공기를 유지해 준다. 40m 높이의 거대한 메타세쿼이아가 하늘을 가린 채 길게 이어져 있다. </p><p>    </p><p>아가페정원의 백미인 메타세쿼이아 산책로는 일반 가로수길보다 훨씬 밀도가 높고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한다. 나무들이 서로 어깨를 맞대고 줄지어 선 모습이 마치 성벽처럼 장엄함을 뽐낸다. 아침 안개가 살짝 깔린 시간대에 방문하면 신비로운 숲의 자태를 온전히 만날 수 있다. </p><p>    </p><p>산책로는 평탄하게 잘 닦여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 길 양옆으로 길게 뻗은 나무 줄기를 따라 걷다가 중간중간 배치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다.</p><h3>아가페정원 운영시간 및 교통편</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2133_f231e1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익산 아가페정원.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익산 아가페정원은 황등면 율촌길 9에 위치해 있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 정원 입구에 마련된 전용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몰려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익산역이나 북부시장 등 시내 주요 거점에서 41번, 39번, 39-1번 버스를 타면 된다. 익산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에는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된다. </p><p>    </p><p>아가페정원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계절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27.0243994664975!2d126.9552796120566!3d36.0196975723650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01532d4c06985%3A0x4316bfbce4aa0122!2z7JWE6rCA7Y6Y7KCV7JuQ!5e0!3m2!1sko!2skr!4v177727728370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정원 인근 명소</h3><p>아가페정원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황등면은 예로부터 황등석의 산지로 유명하다. 이곳에 위치한 '석제품 홍보전시관'에서는 백제 시대부터 이어져 온 익산의 우수한 석조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실내 전시관에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석공예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야외 전시장에는 웅장한 석탑과 조각상들이 배치돼 있다. </p><p>    </p><p>특히 주말에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석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작은 돌에 무늬를 새기거나 석조각 시연을 관람하는 등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p><p>    </p><p>홍보관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익산역에서 승차해 50, 333번 시내버스를 타고 농원삼거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71251_db5b87e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육회비빔밥.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p>익산 여행의 마침표를 찍기에 가장 완벽한 음식은 단연 황등 육회비빔밥이다. 황등 지역은 과거 우시장이 크게 섰던 곳으로 신선한 소고기를 활용한 비빔밥 문화가 발달했다. 일반적인 비빔밥과 달리 이곳의 비빔밥은 주방에서 미리 선지와 고추장 양념으로 밥을 비벼서 내오는 '비빈밥' 형태다. 토렴 과정을 거쳐 따뜻하고 촉촉해진 밥알에 신선한 육회와 아삭한 콩나물을 얹어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p>    <p>황등면 내에는 수십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빔밥 노포들이 여럿 자리 잡고 있다. 비빔밥과 함께 나오는 맑은 선지국은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매콤한 맛을 중화시켜 주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Z0Zq5kQQoA?si=emYX9y3IiaPHxJX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26.8109298012823!2d126.9430895120569!3d36.024910172363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06bae1d7b5e67%3A0xaa244ed5a12181fe!2z7J217IKwIOyEneygnO2SiCDsoITsi5ztmY3rs7TqtIA!5e0!3m2!1sko!2skr!4v177727726740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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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08</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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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607408436.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6: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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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걸 사람이 직접 만들었다고?… 1만 개 불꽃이 비처럼 쏟아지는 '역대급'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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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만여 개의 낙화봉에서 떨어지는 아름다운 불씨를 만날 수 있는 2026 세종낙화축제가 열린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0723_3ab100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종 낙화축제. / 세종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세종낙화축제는 세종시와 불교낙화법보존회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불교낙화법보존회가 주관해 다음 달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p><p>    </p><p>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연출 장소 규모를 늘렸다. 지난해 축제가 낙화봉 설치 수량을 대폭 늘려 규모 확장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낙화 연출 구간을 최적화하고 밀도를 높였다. 세종중앙공원 야생초화원 소나무 길과 호수공원 물놀이섬 등 7곳에서 예술적이고 정교한 낙화 연출을 즐길 수 있다.</p><p>    </p><p>낙화는 불을 붙인 뒤 약 20분 후부터 본격적으로 불씨가 떨어지기 시작하며 보통 2∼3시간가량 감상할 수 있다. 또 방문객들의 식사를 돕기 위한 푸드트럭도 지난해 20대에서 30대로 확대 운영한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앞 차 없는 거리와 장미원 인근에서 즐길 수 있다. </p><p>    </p><p>우리 고유의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落火)'는 숯가루를 넣은 한지 꾸러미를 긴 줄에 매달아 불을 붙인 뒤, 타들어 가는 불꽃이 떨어지는 모습을 감상하는 민속놀이다. 전통 낙화는 서서히 타오르며 어둠 속에서 스스로를 정화하는 묵직한 힘을 지녔다.</p><p>    </p><p>원래 낙화놀이는 조선시대부터 사찰에서 부처님 오신 날이나 정월 대보름 등에 재앙을 물리치고 풍년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행해진 의식이었다.</p><h3>세종 낙화축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0332_1905d5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종낙화축제. / 세종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세종 낙화축제는 이러한 전통을 고스란히 계승한 세종불교낙화법을 근간으로 한다. 세종불교낙화법은 지난해 2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과거 질병과 흉년으로 고통받던 백성들의 마음을 달래고, 마을의 안녕을 빌던 선조들의 간절한 염원이 불꽃 하나하나에 깊숙이 담겨 있다. 귀중한 문화유산은 뜻있는 이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완벽하게 복원됐고, 이제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핵심 문화 관광 자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p><p>    </p><p>세종 낙화축제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은 소박하고 정직한 재료들로 완성된다. 낙화봉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뽕나무 껍질로 만든 질긴 한지, 참나무 등 가마에서 오랜 시간 태워 만든 숯가루, 깨끗한 천일염이 필요하다. 이 세 가지 재료의 결합은 과학적 지혜와 자연에 대한 이해도를 그대로 보여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0158_93959c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종낙화축제. / 세종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먼저 숯가루는 불을 머금고 은은하게 타오르는 연료 역할을 한다. 일반 나무와 달리 숯은 이미 한 번 연소 과정을 거쳤기에 고온에서 천천히 타오르며 오랫동안 불씨를 유지할 수 있는 특성을 지녔다. 여기에 적정 비율의 소금을 섞어 넣는 것이 불꽃을 완성하는 핵심 비법이다.</p><p>    </p><p>숯가루와 소금의 혼합물을 겹겹이 감싸는 것은 두껍고 질긴 전통 한지다. 한지는 통기성이 매우 뛰어나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면서도, 쉽게 타서 툭 끊어지지 않고 형태를 굳건히 유지하는 성질이 있다. 한지를 단단히 말아 꼬아 밧줄 형태의 낙화봉을 만들고, 이를 튼튼한 새끼줄에 일정한 간격으로 매단다. 불을 붙이면 한지 사이로 미세한 틈이 생기고, 그 틈으로 산소가 끊임없이 유입돼 숯이 붉게 타오르게 된다. </p><h3>세종 낙화축제 보러 가는 길</h3><p><p>낙화축제가 열리는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축제 당일 주차난이 매우 심각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B0(순환), B1, B2 노선을 타고 '세종시청' 또는 '정부세종청사북측' 정류장에서 내린 뒤 지선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또 203번, 204번 버스를 타고 '국립세종도서관' 또는 '세종호수공원' 정류장에서 내려도 좋다. </p>    <p>만약 자차로 방문한다면 세종호수공원 제1~4주차장, 세종중앙공원 주차장,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 등을 이용하면 된다. 출발 전 내비게이션에 '세종호수공원' 또는 '세종중앙공원'을 검색하면 도착할 수 있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07.2745793019258!2d127.26779461207444!3d36.49923347221918!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acb408af714b3%3A0xd393f9ebbad3b580!2z7IS47KKF7Zi47IiY6rO17JuQ!5e0!3m2!1sko!2skr!4v177727235028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div class="embedBorder_HEAD"><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EIGLE6wmEI?si=3CSmO4B1DfY4mN7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세종특별자치시</div></div><h3>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낙화축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0525_a9d85e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주 안성 낙화놀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0543_598cc1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주 안성 낙화놀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세종뿐만 아니라 전국에선 다양한 낙화축제가 열린다. 우선 <strong>'무주 안성 낙화놀이'</strong>는 직접 낙화봉을 만들고, 간식을 구워 먹는 체험형 축제다. 이 축제는 서민들이 주도해 전승해온 민속놀이의 성격이 강하다. </p><p>    </p><p>정확한 시작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조선 후기부터 안성면 두문마을을 중심으로 전승됐다. 일제강점기 당시 민족문화 말살 정책으로 중단되었다가, 2000년대 들어 마을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고증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원됐다. 주로 4월 초파일(부처님 오신 날)이나 가뭄 때 기우제를 지내며 즐겼고,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 </p><p>    </p><p>무주 안성 낙화놀이는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이나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또 매년 8월 말~9월 초에 열리는 '무주 반딧불 축제' 기간에도 남대천 일원에서 대규모 낙화놀이 시연이 상시 진행되기도 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61123_cdc324b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안동 하회 선유 줄불놀이.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안동 하회 선유 줄불놀이'</strong>는 하회마을의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 시작한 양반 문화의 정수다. 약 450년 전 조선 시대부터 하회마을 부용대와 만송정 사이에서 행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놀이를 넘어 시(詩)와 술, 가무가 어우러진 선비들의 풍류였으며, 주로 음력 7월쯤에 열렸다. </p><p>    </p><p>하회 선유 줄불놀이는 줄불과 낙화, 달걀불(연화), 선유 등이 어우러져 화려한 장관을 이룬다. 우선 부용대 절벽 꼭대기에서 강 건너 만송정까지 약 230m 길이의 새끼줄을 연결하고, 수백 개의 숯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이면 불꽃이 마치 은하수처럼 천천히 떨어진다. </p><p>    </p><p>줄불놀이의 하이라이트는 부용대 정상에서 불붙은 솔가지 묶음을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는 행위다. 이때 구경꾼들이 "낙화야!"라고 외치는 전통이 있다. 이 외침은 놀이의 완성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소원 성취를 바라는 주문과 같다. </p><p>    </p><p>낙화의 주재료는 보통 말린 솔가지 묶음이다. 소나무는 불이 잘 붙고 타오를 때 특유의 향과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이 솔가지 묶음을 '거화'(炬火)라고 부르는데, 절벽 위에서 불을 붙여 아래로 던질 때 불꽃이 공기 저항을 받으며 더욱 화려하게 피어난다. </p><p>    </p><p>안동 줄볼놀이는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내 만송정 백사장 및 부용대 일원에서 열린다. 줄은 강 건너편의 깎아지른 절벽인 '부용대'와 마을 쪽 소나무 숲인 '만송정' 사이에 줄불이 걸린다. 최근에는 관람객 폭증으로 인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p><p><p>안동 하회마을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마을 내부에 외부 차량 진입을 엄격히 통제된다. 만송정이나 부용대 바로 앞까지 차를 타고 갈 수는 없으며,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동해야 한다. 자차로 방문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하회마을 주차장' 또는 '하회마을 매표소'를 검색하면 된다.</p>    <p>안동역(KTX)이나 터미널에서 210번 버스를 타면 약 40~50분 소요된다. 마을 입구에서 만송정 백사장까지는 강변 방향으로 약 5~10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한다. 하회마을 골목을 지나 강변 쪽 소나무 숲이 보이는 곳으로 직진하면 된다.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만송정에 도착하면 낙동강과 건너편의 거대한 절벽인 부용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05.63028075559!2d128.51556711207587!3d36.53891307220743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422fee54b49ef%3A0xf09ce813c603eea2!2z7JWI64-ZIO2VmO2ajOuniOydhA!5e0!3m2!1sko!2skr!4v177727232022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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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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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415096367.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4: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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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에 이런 곳이?... 약 8만5000㎡ 부지를 빽빽이 채운 1000만 송이 '장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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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오십천변은 해마다 5월이면 천만 송이 장미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거대한 꽃의 바다로 변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1452_ee9d74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척장미공원.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과거 평범한 하천 고수부지에 불과했던 삼척장미공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재탄생했다. 삼척시는 2013년 오십천 일원의 생태를 복원하고 관광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장미 단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단순히 꽃을 심는 수준을 넘어 도시의 이미지를 ‘시멘트 산업 도시’에서 ‘친환경 관광 도시’로 탈바꿈시키려는 취지였다.</p><h3>장미 명당 &amp; 찾아가는 길</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1109_8032fe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척장미공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척장미공원은 개장 당시부터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다 수량의 장미를 보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체 면적 약 8만5000㎡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에 전 세계 222종의 장미 16만 주가 식재돼 있다. 개화 시기에는 무려 1000만 송이의 장미가 일제히 피어나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도록 설계됐다.</p><p>    </p><p>삼척장미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수량뿐 아니라 장미의 다양성에 있다. 독일의 ‘코데스’, 영국의 ‘데이비드 오스틴’ 등 전 세계 유명 장미 육종가들이 개발한 명품 장미들이 한데 모여 있다. 반적인 장미원들이 붉은색 위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이곳은 노란색, 보라색, 주황색은 물론 두 가지 색이 섞인 그라데이션 장미까지 다채로운 색의 향연을 보여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1120_7e0f8b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척장미공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사계절 장미를 주로 심어 봄부터 늦가을인 11월까지 꾸준히 꽃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밤에는 LED 조명과 어우러진 장미꽃이 낮과는 전혀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울러 공원 내에는 약 2.7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탁 트인 오십천의 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p><p>    </p><p>공원의 백미는 단연 '장미터널'이다. 약 수십 미터에 달하는 터널 전체가 장미 넝쿨로 뒤덮여 있어 터널 내부에 들어서면 마치 동화 속 공간에 온 듯한 몰입감을 준다. 이에 웨딩 촬영이나 SNS용 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가장 높다.</p><p><p>장미터널은 넝쿨장미의 특성을 극대화해 설계됐다. 삼척시는 공원 조성 단계부터 터널 구조물을 설치하고, 수년에 걸쳐 장미 줄기가 금속 프레임을 타고 올라가 완전히 뒤덮도록 관리해 왔다. 현재는 터널 내부 어디에서도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한 장미 넝쿨이 우거져 있다. 이곳에 식재된 장미들은 일반적인 품종보다 개화 기간이 길고 생명력이 강한 넝쿨성 품종들로 구성돼 있다. 덕분에 만개 시기에는 터널 전체가 붉은색, 분홍색, 흰색의 화려한 꽃들로 가득찬다. </p>    <p>밤이 되면 장미터널은 화려한 빛의 터널로 변신한다. 터널 상단과 측면에 설치된 전략적인 경관 조명이 장미의 색감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해 낮과는 대조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p></p><p>    </p><p>두 번째 명당은 오십천을 배경으로 한 수변 산책로다.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풍경과 화려한 장미가 대비를 이뤄 시각적인 청량감을 준다. 또 공원 중앙에 위치한 이벤트 가든과 암석원 주위는 이국적인 조형물들이 장미와 함께 배치돼 있어 생동감을 더한다. 야간에는 조명이 집중적으로 설치된 바닥분수 광장이 명당으로 꼽힌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1134_9c300e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척장미공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수변 산책로의 가장 큰 특징은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 없이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과 건너편의 나즈막한 산등성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산책로 주변에는 수변 환경에 강한 관목형 장미들이 주로 식재돼 있어 일반적인 장미원과는 또 다른 야생적인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p><p>아울러 수변 산책로는 오십천의 생태계를 보존하고 관찰할 수 있는 통로 역할도 겸한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오십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생 식물과 철새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p><p>다음 달 19~25일 삼척장미공원에서는 삼척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장미축제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먹거리존, 놀이기구존, 포토존, 문화예술전시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지난해에 이어 다시 벌어진다.</p><p>    </p><p>삼척장미공원은 삼척 종합 버스 터미널에서 차로 단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도보로 이동하더라도 약 15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공원 정문과 후문에 마련된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매년 5월 축제 기간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어 사전에 안내되는 주차 구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p><h3>장미공원 인근 명소</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1618_4585f5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죽서루.  / 삼척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장미공원 인근에는 죽서루와 삼척해변 등 연계해 둘러볼 곳이 많다. 우선 공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죽서루는 관동팔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삼척시 성내동 오십천 절벽 위에 자리해 있으며, 2023년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됐다. </p><p>    </p><p>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수많은 문인과 화가들이 이곳을 찾아 시문을 남기고 그림을 그렸다고 알려졌다. 건물 내부에 들어서면 총 17개의 기둥 중 9개는 자연석 위에, 나머지 8개는 다듬은 돌 위에 세워진 독특한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인위적인 가공을 최소화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p><p>    </p><p>특히 누각 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오십천의 풍광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펼쳐놓은 듯한 절경을 선사한다. 정철의 '관동별곡'과 김홍도의 '죽서루도'에 등장하는 실제 배경이라는 점도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주는 요소가 된다. 또 죽서루 주변에는 아담한 대나무 숲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누각 아래 흐르는 오십천 물줄기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모습은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1923_eeabb3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척해변. / 삼척시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41937_863a3c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척해변. / 삼척시 공식 블로그</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척시 증산동에 위치한 삼척해변은 약 1.2km에 달하는 고운 백사장과 얕은 수심 덕분에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명소다. 과거 '후진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대대적인 정비 끝에 현재는 동해안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해변으로 거듭났다.</p><p>    </p><p>최근에는 서핑 스쿨과 관련 편의시설이 확충되면서 사계절 내내 서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액티비티 거점으로 변모하고 있다. 해질녘 백사장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 조명이 켜지면 낭만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p><p>    </p><p>삼척해변은 삼척 시내 및 주요 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높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삼척 종합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삼는 것이 편리하다.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107번 노선이 해변 인근 '후진' 또는 '쏠비치' 정류장을 경유한다. 터미널에서 삼척해변까지 택시로 약 5~7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철도 이용객의 경우, 동해역에서 KTX를 이용한 뒤 시내버스나 택시로 환승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p><p>    </p><p>자차로 방문할 경우, 동해고속도로의 끝점인 삼척 IC에서 빠져나오면 해변까지 약 10~1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국도를 이용하면 동해안의 척추라 불리는 7번 국도를 타고 내려오다 삼척 시내 진입 전 '삼척해수욕장'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면 된다. </p><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8.1253580046414!2d129.17303281210906!3d37.43414327195671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1b738e6f56ff7%3A0xb2ea067ac2fe68e3!2z7IK87LKZIOyepeuvuOqzteybkA!5e0!3m2!1sko!2skr!4v177726632300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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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742</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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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66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202604271024089818.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10: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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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헬스장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헬시플레저' 열풍 타고 급부상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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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파우치형 단백질 쉐이크가 운동에 관심 많은 남성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 소비자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7/img_20260427102412_68b86a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올리브영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웰니스 실천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 1호점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27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에서 판매한 파우치형 스포츠음료·단백질 쉐이크의 지난해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95% 성장했다. CJ올리브영과 올리브영의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에 입점하고 있는 단백질 쉐이크 브랜드는 약 90개이다. 이 브랜드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약 1300개에 달한다.</p><h3>식사대용형 제품 인기</h3><p>체중조절식품 시장에서 단백질 쉐이크와 같은 식사대용형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p>    </p><p>지난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체중조절식품은 가르시니아·키토산 등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품목과 단백질 쉐이크 등 조제식품류로 크게 구분된다. 기존에는 고시형 원료 품목이 전체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며 우위를 점했지만, 최근에는 조제식품류가 빠르게 격차를 좁히는 양상이다.</p><p>    </p><p>고시형 원료 품목 비중은 2023년 69.5%(1209억 원)에서 2024년 63.6%(980억 원)으로 감소했다. 반면 단백질 쉐이크 등 조제식품류 비중은 같은 기간 30.5%(530억 원)에서 36.4%(560억 원)으로 확대됐다. 단백질 기반 식사대용 제품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p><h3>행복한 건강관리, '헬시플레저'</h3><p>    </p><p>이 같은 변화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과 맞물린다. '헬시플레저'는 건강(Healthy)과 즐거움(Pleasure)의 합성어로, 즐거운 건강 관리에서 오는 행복이 지속 가능한 관리를 만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과거에는 엄격한 식이요법이나 고통스러운 고강도 운동 등이 강조된 반면 현재는 맛있는 저칼로리 음식을 먹으며 운동을 게임처럼 즐기는 스트레스 없는 멘탈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p><p>    </p><p>'헬시플레저'의 특징은 신체 근육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숙면을 돕는 영양제를 챙겨 먹거나 명상 앱을 사용하는 등 정신적인 즐거움과 휴식을 결합하는 것이다. 또 단순히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것을 선호한다. 따라서 단백질 쉐이크는 이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하는 상품이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파우치 안에 현미 후레이크, 단백질 볼 등을 넣어 씹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p><h3>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긴다... 파우치형 단백질 쉐이크</h3><p>파우치형 단백질 쉐이크는 별도의 쉐이커 컵이나 스푼이 필요없다. 파우치 안에 이미 가루가 들어 있어 물이나 우유만 부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 다 마신 뒤 그대로 버릴 수 있어 세척의 번거로움을 줄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손에 쥘 수 있는 사이즈로, 가방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출근길, 헬스장 등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p><p>    </p><p>파우치형 제품들은 바닥면이 넓게 설계돼 물을 부어도 쓰러지지 않고 세워둘 수 있다. 또 파우치 뒷면에 취향에 맞게 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투명과 가이드라인이 있어 제조도 편리하다. </p><p>    </p><p>이에 식품·유통업계도 단백질 쉐이크 시장 확대 흐름에 맞춰 관련 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1월 ‘닥터유PRO 단백질쉐이크’ 2종(곡물·초코)을 선보였다. 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올리브영과 협업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단백하니’를 론칭하고 쉐이크 제품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월 ‘매일한끼 단백질쉐이크’ 2종(초코·곡물) 단독 판매에 나서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p><p>    </p><p>오리온이 출시한 ‘닥터유PRO 단백질쉐이크’는 달걀 4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24g과 고구마 2개 분량의 식이섬유 5g을 담았다. 당 함량은 방울토마토 4개에 해당하는 2g으로 낮췄다. 특히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소비자를 위해, 최근 축구, 러닝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이 기획 및 제작 단계에 공동 개발자로 참여했다. </p><p>    </p><p>최근에는 2030 여성 소비자가 분말형 단백질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지난해 12월 기준 최근 1년간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 파우치형 단백질 쉐이크 구매액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구매자 비중이 20대 이하 여성이 30.7%, 30대 여성이 20.5%로 집계됐다. </p><p>    </p><p>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젊은 층에게 간편함은 필수 요소다. 기존 통 형태의 제품은 텀블러를 별도로 챙기고 세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파우치형은 바쁜 직장인들이 출근길이나 업무 중에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탄탄한 몸매와 근력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게 부족한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채우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p><h3>단백질 쉐이크 안전할까?</h3><p>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R)에 따르면 미국에서 판매 중인 인기 단백질 파우더와 단백질 쉐이크 다수에서 안전 기준을 초과한 수준의 납이 검출돼 주목되고 있다고 NPR, 퓨처리즘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p>    <p>컨슈머리포트는 2024년 11월부터 3개월 간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소매업체에서 유통 중인 단백질 파우더, 쉐이크 23종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했다.</p>    <p>검사 결과, 전체의 3분의 2 이상 제품에서 전문가 권장 1일 섭취 허용량을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다. 일부 제품의 경우, 안전 기준의 10배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p>    <p>휴엘(Huel) 블랙 에디션 파우더에서 1회 제공량 당 6.3㎍(마이크로그램)의 납이 검출됐는데, 이는 CR 자체 안전 기준치 대비 1290%에 해당했다. 그 밖에 제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치는 낮았으나, 대부분 주의가 필요한 수준의 납을 함유한 것으로 확인됐다.</p>    <p>CR은 납은 소량이라도 체내에 남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될 수 있고 장기 노출 시 신경계 및신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p>    <p>아울러 조사 결과,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의 납 수치가 특히 높았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식물성 제품은 유제품(유청) 기반 제품 대비 납 농도가 약 9배, 소고기 기반 제품보다 2배 가량 높았다.</p>    <p>단백질 쉐이크는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훌륭한 도구지만, 잘못된 섭취 방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건강한 성인은 체중 1kg당 1.5~2g의 단백질을 섭취해도 큰 무리가 없지만,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단백질 대사 산물인 질소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해 신장 기능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 </p>    <p>또 단백질은 간에서 해독 과정을 거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고농축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암모니아 수치가 상승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신장이나 간 건강이 좋지 않다면 섭취 전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하는 것이 좋다. </p>    <p>아울러 대부분 단백질 쉐이크의 원료인 유청단백(WPC)에는 유당이 포함돼 있다. 우유를 마시고 배가 아픈 체질이라면 복부 팽만감, 설사,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유당을 제거한 분리유청단백(WPI)이나 식물성 단백질(완두, 대두)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p></p><p>※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477" height="848" src="https://www.youtube.com/embed/zDSCgyTtJGo" title="저속노화 정희원이 알려주는 단백질 셰이크 섭취법 [뚜루깔깔] #라스"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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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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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Apr 2026 22: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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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러 고위급 잇단 방북… 러 하원의장, ‘쿠르스크 작전’ 1주년 기념행사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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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쿠르스크 파병 기념관 준공식 참석차 방북한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 의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 전사한 북한군에 대한 예우를 표하며 양국간 군사적 혈맹 관계를 재확인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img_20260426210847_2b800d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17년 뱌체슬라브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26일 주북러시아대사관 텔레그램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에서 볼로딘 의장을 접견했다.</p><p>볼로딘 의장은 이 자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안부 인사와 함께 김 위원장의 국무위원장 재추대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p><p>볼로딘 의장은 특히 북한군 파병에 사의를 표하며 “러시아 국민은 조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 바친 북한군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p>이어 "러시아 국민은 조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 바친 북한군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이것은 진정한 전우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p><p>또 볼로딘 의장은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간의 긴밀한 유대감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미래를 건설하는 결정적인 열쇠가 됐다”고도 평가했다. </p><p>볼로딘 의장은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쿠르스크 해방 작전 종결’ 1주년을 계기로 열리는 북한의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 방북했다. </p><div><p>북한은 앞서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인 러시아에 군대를 파병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기습적으로 빼앗긴 영토를 되찾는 데 힘을 보탰다.</p></div><div><p>파병된 북한군은 주로 러시아 영토인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 투입됐다. 러시아는 2024년 8월 우크라이나에 쿠르스크를 점령당했다가 지난해 4월 26일 탈환을 공식 선언했다.</p></div><p>한편 북·러는 러시아 고위급 인사들의 대거 방북을 통해 군사 협력 성과를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도 이날 실무 방문을 위해 북한에 도착했다고 주북러시아대사관이 전했다. 공항에는 노광철 국방상이 나갔다.</p><div><p>벨로우소프 장관도 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할 것으로 관측된다. 벨로우소프 장관은 평양에서 북측 지도부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p></div><div><p>러시아 장관급 인사의 방북은 지난 20일 블라디미르 콜로콜체프 내무부 장관, 22일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무라슈코 보건장관에 이어 네 번째다.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면서 김 위원장의 모스크바 방문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p></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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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616</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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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6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202604262029546706.jpg</image>
            <pubDate>Sun, 26 Apr 2026 20: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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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그냥 빠지는 줄 알았는데... 머리카락 끝 갈라지면 내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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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단백질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뜻밖의 신호가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img_20260426202957_15fd34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Pormezz-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p>머리카락이 중간에 끊어지거나 끝이 갈라지는 현상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다. 모발의 대부분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는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모발 구조가 약해진다. 특히 식사량이 줄거나 단백질 섭취가 불규칙한 경우 이러한 변화가 빠르게 나타난다.</p><h3>단백질이 부족하면... 모발에 나타나는 신호</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img_20260426203121_010478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Roman Fenton-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초반에는 모발의 굵기 감소가 감소한다. 새로운 모발을 만드는 아미노산 공급이 줄어들어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이후에는 케라틴 구조가 약해져 탄력이 사라지고 끝이 쉽게 갈라지며, 결국 성장을 멈추고 휴지기로 들어가는 모근이 많아지며 머리카락이 대량으로 빠지기 시작한다. </p><p>머리카락 단백질인 케라틴을 만들기 위해서는 L-시스테인, 메티오닌 같은 아미노산이 필요하다. 육류, 계란, 콩 등을 통해 단백질이 들어오지 않으면 공장의 원료가 떨어진 것과 같아 모발 생성이 중단된다.</p><p>여기서 단백질 양도 중요하지만,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B7)과 철분이 함께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철분 부족이 흔해 변화가 더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 지속될 경우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p><p>동물성 단백질인 닭가슴살, 계란(흰자), 생선, 소고기 등은 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모근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 식물성 단백질인 검은콩, 두부, 렌틸콩 등의 영양 성분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두피 건강을 지원한다.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도 혈액순환을 돕는다. </p><p>머리카락에 윤기가 사라지는 건 지방과 비타민 부족과 연결된다. 건강한 모발은 적절한 지방과 비타민 A, E 등의 영양소가 공급될 때 유지된다. 하지만 식단이 지나치게 저지방 위주이거나 가공식품 중심이면 모발 표면이 거칠어지고 건조해진다. </p><p>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많이 빠진다면 단순 탈모보다 전반적인 영양 불균형 신호일 수 있다. 단백질, 철분, 비타민이 복합적으로 부족할 때 모발 성장 주기가 짧아진다. 따라서 일정 기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p><h3>올바른 모발관리 방법</h3></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img_20260426203227_cc02e9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siro46-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건강한 모발관리는 단순히 좋은 샴푸를 쓰는 것을 넘어 두피 환경 개선, 올바른 세정 습관과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p><p><p>우선 두피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두피는 살아있는 피부로,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로 매일 샴푸를 할 경우 건조함을 유발하고, 차가운 물은 노폐물을 제대로 녹이지 못한다. 샴푸를 묻히기 전, 미온수로만 1~2분간 충분히 두피를 적신다. 이것만으로도 미세먼지와 각질의 70% 이상이 제거할 수 있다. 이후 샴푸를 직접 두피에 문지르지 않고,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마사지하듯 닦아내야 자극이 적다. </p> </p><div><p>샴푸 하기 전에는 엉킨 머리를 미리 풀어 샴푸 시 마찰로 인한 끊어짐을 방지하는 것도 좋다. 두피의 먼지와 각질을 위로 띄워 세정력을 높일 수 있다. 두피 타입별로 다른 샴푸를 사용해도 도움이 된다. 건성이나 민감성 두피일 경우 세정력이 강한 계열보다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p></div><p>모발이 젖어있는 상태에선 수건으로 머리를 강하게 비비면 큐티클이 손상된다.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찬바람으로 두피부터 말려야 한다. 또 머리카락이 70~80% 정도 말랐을 때 에센스나 오일을 발라 보호막을 형성해 주면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다. </p><p>평상시에도 꾸준한 모발 관리가 중요하다. 끝이 둥근 브러시로 정수리 방향으로 빗질을 해주면 혈액 순환이 촉진돼 모근에 영양 공급이 원활해진다. 또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는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강한 자외선은 모발 단백질을 변성시키고 두피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p><div><p>베개 커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밤새 두피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땀이 베개에 흡수되면서 곰팡이균이 번식해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베개 위에 깨끗한 수건을 깔고 매일 교체해주는 것도 좋다.</p></div><h3>휴지기 탈모 증상 나타난다면?</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img_20260426203428_97341b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les images-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p>단백질 부족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휴지기 탈모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 따라서 건강한 식단을 지키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p><p>휴지기 탈모는 어떤 신체적·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아직 한창 자라야 할 성장기의 머리카락들이 갑자기 성장을 멈추고 '휴지기(쉬는 단계)'로 넘어가서 대량으로 빠지는 현상을 뜻한다. 특히 휴지기 탈모는 원인이 발생한 즉시 나타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p><p>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단백질의 양보다 흡수율과 아미노산 구성이 중요하다. 육류, 생선, 달걀 등을 섭취해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달걀은 단백질(흰자)과 비오틴(노른자)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음식으로 꼽힌다. </p><div><p>연어나 당근, 아보카도, 굴 등도 추천한다. 당근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비타민 A는 모발 성장과 피지 생성에 도움을 줘 두피를 촉촉하게 하고, 모발이 끊어지거나 얇아지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두피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케라틴, 콜라겐 생성을 돕는 비오틴도 풍부하다.</p></div><div><p>연어에는 85g에는 비타민 D가 375IU, 두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오메가-3도 1.5g 함유돼 있다. 비타민 D는 모발 성장 주기와 모낭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 D 결핍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모낭 회복력이 떨어진다. </p></div><p>아울러 두피까지 혈액이 전달되도록 지압을 하거나 목과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양손 엄지로 귀 뒤쪽 움푹 들어간 곳부터 정수리까지 꾹꾹 누르며 마사지하거나, 두피로 가는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스트레칭으로 상체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p><p>단백질이 부족한 상태의 모발은 가느다란 실처럼 약해져 있어 약해진 케라틴 구조에 치명적인 파마, 염색 등 화학적 시술은 피해야 한다. 또 고강도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 운동 병행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다만 단순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넘어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극심한 피로감이 동반되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p><h3>환절기 모발 관리 방법</h3><p>봄의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도 두피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중금속과 오염물질이 엉겨 붙은 입자들이 두피에 닿으면 세포 안에 스트레스를 주고 미세한 염증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p><p>먼지가 피지와 엉겨 붙어 모공을 꽉 막아버리면 두피는 숨을 쉬지 못하고, 결국 머리카락은 영양분을 잃고 힘없이 탈락하게 된다.</p><p>아울러 극심한 일교차도 문제다. 우리 몸은 기온이 오르면 피지를 내보내 두피를 보호하려 하는데, 이 피지가 공기 중의 먼지와 만나면 끈적한 노폐물 덩어리가 된다. 반대로 기온이 떨어지면 두피는 금세 건조해지며 각질이 일어난다. 여기에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신진대사가 봄이 되면서 갑자기 활발해지면 호르몬 체계에도 변화가 생긴다.</p><div><p>이 시기에는 머리를 감을 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찬바람으로 머리카락을 잘 말려줘야 한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 수분을 뺏어 각질을 더 악화시킬 수 있고, 습기가 남아 있으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돼 염증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p><div><p>기온 변화에 적응하느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두피에 열이 오를 수 있다. 쿨링 마사지로 혈액 순환을 도와 두피 열을 내리는 것도 방법이다.</p></div></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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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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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Apr 2026 19: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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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낮엔 27도까지 오르는데… 내일 수도권·강원 내륙에 전해진 ‘날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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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는 27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밤부터 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img_20260426194001_fb8cb6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5~27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p><p>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13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세종 9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2도 등이다.</p><p>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세종 23도 △대구 27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p><p>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 지역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 5도, 충남 북부가 5㎜ 안팎이며, 강원 내륙·산지는 5~10㎜다.</p><p>해상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겠고 먼바다에서도 최대 1.5m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여 항해 여건은 무난할 전망이다.</p><p>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월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의 경우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국내외 대기 오염 물질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p><h3>수요일 전국 구름 많고 흐림</h3><p>오는 28일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북서쪽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9~14도, 낮 기온은 14~24도 분포를 보인다.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에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p><p>특히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9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4~12도, 낮 기온은 17~25도 수준을 유지한다.</p><p>주말인 다음 달 2~3일까지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위치해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이때 아침 기온은 7~14도, 낮 기온은 19~24도를 기록할 전망이다.</p><h3>건조한 상태 지속... 산불 등 화재 주의</h3><div><p>기상청은 중부지방과 경북권, 전북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된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p></div><div><p>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산불로 번질 수 있다. 특히 바람이 강하면 불길이 순식간에 능선·마을 방향으로 확산될 수 있어 대피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p></div><p>우선 산불 예방을 위해선 산과 가까운 곳에서 소각을 피해야 한다. 쓰레기, 낙엽, 영농부산물 등을 태우는 행위는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산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 등을 소각하지 말고,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p><p>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위험예보에 따라 주요 산의 입산이 통제되거나 등산로가 폐쇄될 수 있다. 등산 전 산림청 홈페이지, 지도 서비스, 관할 시·군 산림부서 등을 통해 입산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p><p>산불이 발생했을 시에는 즉시 119, 112, 관할 시·군·구청,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등에 신고해야 한다. 발생 위치, 산불 크기, 주변 민가·차량·사람 유무 등을 함께 알리면 더욱 좋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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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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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Apr 2026 18: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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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뜨거운 커피만 문제인 줄 알았는데… 미세플라스틱 검출된 뜻밖의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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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흔히 일회용 컵에 뜨거운 음료를 담으면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나온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진 가운데, 얼음을 가득 채운 아이스커피도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img_20260426184308_0432ef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도심에서 점심시간에 직장인이 커피를 마시는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해 영국에서 시판 음료 155종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스커피에서 1ℓ당 평균 37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뜨거운 커피(1ℓ당 43개)보다는 적지만, 분석된 모든 샘플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빠짐없이 나왔다. </p><p>연구진은 온도가 포장재에서 음료로 미세플라스틱이 이동하는 속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뜨거운 커피에 없는 얼음이 또 다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p><p>포장 얼음을 조사한 2023년 연구에서는 표본 얼음 전량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왔고, 농도는 1ℓ당 19~178개에 달했다. 컵에서만이 아니라 얼음 자체가 오염원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p><p>특히 컵을 흔들었을 때 더 위험할 수 있다. 2023년 PP·PET·PE 소재 컵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음료가 담긴 컵을 흔들었을 때 미세플라스틱 방출량이 더 늘어났다. 연구팀은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를 손에 들고 이동하는 일상적인 상황을 조건으로 설정했다. </p><p>4~5일에 한 번씩 플라스틱 컵으로 아이스커피를 마신다고 가정하면 연간 최대 약 9만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추정했다. 또 플라스틱 빨대는 음료와 직접 맞닿는 면적이 길어  또 다른 노출 경로가 될 수 있다. 반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온 미세플라스틱이 식품과 음료로 이동한다고 단정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p><h3>티백에서 검출된 수십 억개의 미세플라스틱</h3><p>한편 커피가 아닌 티백 차에서도 수십 억 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미세플라스틱 입자들이 체내에 쌓여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전문가들은 티백 사용을 줄이라고 경고했다.</p><p>지난 21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영국 연구진이 19개 연구 논문을 분석한 결과, 마른 티백 한 개에서 약 13억 개의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p><p>티백을 뜨거운 물로 우려내면 이 수치는 147억 개로 급증했다. 뜨거운 물이 플라스틱을 더 작은 조각으로 분해하기 때문이다. 특히 나일론과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소재 티백을 끓는 물에 담그면 플라스틱 입자가 대량으로 방출됐다. </p><p>연구진은 “티백을 사용한 뜨거운 음료와 병에 든 차 제품을 포함한 모든 차 음료가 미세플라스틱과 나노플라스틱에 오염돼 있다”고 밝혔다. </p><p>이어 “전체적으로 보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거나 일부 플라스틱이 포함된 티백, 생분해성으로 판매되는 티백이 가장 큰 오염원이다. 티백과 끈이 우려내는 과정의 물리적, 화학적, 열적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h3>플라스틱 도마도 위험하다?</h3><p>미세플라스틱 노출을 줄이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플라스틱 망 티백 대신 종이 티백을 선택하는 것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티백을 사용하기 전 헹구면 방출되는 입자 수가 줄어든다고 제안했다. 다만 나일론 티백에는 효과가 덜하다.</p><div><p>이 밖에 플라스틱 도마도 미세플라스틱을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된 도마 위에서 칼질을 할 때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깎여 나올 수 있다.</p></div><div><p>학술지 ‘생태독성학 및 공중보건(Ecotoxicology and Public Health)’에 발표된 최근 연구 결과는 두 가지 다른 유형의 플라스틱 도마를 거쳐 조리된 식품에서 발견되는 미세 플라스틱의 양을 측정해 결과를 냈다. </p></div><div><p>실험은 당근을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도마에서 잘게 썬 뒤 미세 플라스틱 총 노출량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플라스틱 도마로 인해 잘게 썬 당근에 1,114개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생겼다. 이것은 플라스틱 도마에 한 번 칼질할 때마다 15㎎의 미세 플라스틱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p></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PUTwpB1w4Q?si=EngVGtV4JhI64_Z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미세플라스틱이란?</h3><p>미세플라스틱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작은 입자다. 크기 5mm 미만의 아주 작은 플라스틱 조각·섬유·입자를 뜻한다. 플라스틱은 햇빛, 파도, 마찰, 열 등에 의해 잘게 쪼개질 수는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매우 오래 걸린다. 따라서 환경에 남아 계속 축적될 수 있다.</p><p>1차 미세플라스틱은 작은 크기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으로, 세정제 속 미세 알갱이 및 산업용 플라스틱 원료 알갱이 등이 있다. 2차 미세플라스틱은 페트병, 비닐봉지, 합성섬유, 폐어구, 타이어 마모 입자처럼 큰 플라스틱이 잘게 부서져 생긴 것이다.</p><p>또 미세플라스틱은 둥근 알갱이뿐만 아니라 조각, 섬유, 필름, 거품, 파편 형태로도 존재한다. 특히 합성섬유 옷을 세탁할 때 나오는 미세섬유도 대표적인 미세플라스틱 발생원으로 꼽힌다.</p><p>한 연구에서는 플라스틱 티백 하나가 뜨거운 차 한 잔에 230만 개의 미세플라스틱과 147억개의 나노플라스틱을 방출한다고 밝혔다. 다른 연구진은 폴리프로필렌과 나일론 티백에서 리터당 10만~100만 개의 나노플라스틱이 나온다고 추정했다.</p><p>전자레인지로 가열하면 방출량이 더 늘어난다. 부직포 티백은 많은 입자를 방출하지만 직조 나일론 티백은 상대적으로 적게 방출했다. 특히 ‘생분해성’이라고 표시된 티백에서도 한 잔에 수십억 개의 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됐다. </p><div><p>이 입자들은 여러 방식으로 세포를 손상시킨다. 입자가 불안정한 분자를 생성하도록 유도해 DNA와 단백질, 세포막을 손상시킨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DNA 손상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대장암 조직에서는 건강한 조직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미세플라스틱과 나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p></div><p>이 입자들은 프탈레이트와 중금속 같은 유해 화학물질을 흡수해 신체 깊숙한 곳까지 운반한다. 이런 화학물질은 호르몬 교란과 연관이 있으며 유방암과 전립선암, 난소암을 유발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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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61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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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6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202604261803347880.jpg</image>
            <pubDate>Sun, 26 Apr 2026 18: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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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李대통령, 트럼프 만찬 총격 사건에 “충격 금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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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img_20260426180338_f84cb2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 시각)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기업인 사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26일 엑스(X)에 “오늘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무엇보다 언론과의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기에 더욱 안타깝다”고 밝혔다.</p><p>이어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현장에 계셨던 모든 분들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미국 국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p><p>이 대통령은 “정치적 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협이며, 어떠한 이유로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극단주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p><p>앞서 지난 25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가 총격 사건으로 급히 피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p><p>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트럼프 2기 행정부 내각 인사들 모두 부상 없이 무사했고,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추정되는 총격범은 현장에서 체포됐다.</p><p>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총격 사건 직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의 무기로 무장한 한 남성이 보안 검문소를 향해 돌진해 왔다"면서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신속하게 그를 제압했다"라고 밝혔다.</p><p>이어 "DC의 파란만장한 밤"이라며 "나는 '행사를 계속 진행하자'고 제안했으나, 법 집행기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p><p>이날 무대 위에 마련된 헤드테이블에서 식사 중이던 트럼프 대통령과 배우자 멜라니아 여사, JD 밴스 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은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긴 뒤 행사장 뒤로 피신했다.</p><p>총격이 정확히 어디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은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p><p>비밀경호국은 총격 용의자를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p><p>백악관 출입기자단 측은 행사가 재개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행사 재참석 여부는 법 집행기관의 판단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p><p>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은 100여 년 넘게 이어지며 매년 대통령과 언론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온 유서 깊은 행사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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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60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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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5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202604261700302207.jpg</image>
            <pubDate>Sun, 26 Apr 2026 17: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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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무려 63년 만인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이날’ 못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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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직장인 10명 중 4명 가까이가 노동절 유급휴무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img_20260426170035_df21be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26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8일 직장인 1000명을 조사한 결과 35.2%가 노동절 유급휴무를 보장받지 못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p><p>직종별로 보면 일용직 종사자가 60.0%, 프리랜서·특수고용직이 59.3%, 아르바이트가 57.0%, 파견용역직이 40.0%에 달하는 등 고용이 불안정할수록 휴무를 보장받지 못했다. </p><p>대기업은 16.5%가 유급휴무를 보장받지 못한다고 답했으나 5인 미만 사업장에선 이 응답이 58.3%에 달하는 등 직장 규모에 따른 차이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p><p>노동절은 1994년 유급 휴일로 지정됐지만, 적용 범위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공무원과 교사, 택배 기사 등 특수 고용직 노동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했다. 다만 올해부터는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공무원을 포함한 전 국민이 쉬게 됐다.</p><p>노동절은 현충일‧광복절 등과는 같은 법정 공휴일이지만, 근거가 다르다. 현충일과 광복절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근거한 반면, 노동절은 ‘노동절 제정에 관한 법률’이라는 특별법에 의해 운용된다.</p><p>일반 공휴일은 근로자 대표와 서면 합의하면 공휴일 당일에 일하고, 대신 다른 날에 쉬는 휴일 대체가 가능하다. 이 경우 공휴일 근무는 평일에 일한 것과 같이 취급받기 때문에 사업주는 가산수당을 따로 지급할 필요가 없다.</p><p>반면 노동절은 법률에서 5월 1일 특정한 날을 유급휴일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날로 대체할 수 없다. 이에 5월 1일에 평소처럼 일한 시급제‧일급제 노동자는 실제 근무분에 휴일 가산 수당과 유급휴일분을 합해 하루치 급여의 2.5배를 받을 수 있다.</p><p>월급제 노동자의 경우, 노동절 유급휴일분이 기존 월급에 포함돼 있기에 노동절에 출근하면 실제 근무한 하루치 급여와 휴일가산수당(50%)을 받게 된다. 평소 10만 원을 받는 노동자가 5월 1일에 일하면 25만 원을 받는 것이다. 출근하지 않을 경우 유급휴일분(100%)만 따로 받는다. </p><p>또 5인 미만 사업장이라도 노동절은 반드시 유급휴일로 보장해야 한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노동절에 근무하더라도 휴일가산수당은 붙지 않는다. 근로기준법상 가산수당 규정은 5인 이상 사업장만 적용되기 때문이다.</p><p>노동절에 일을 시키고도 법에 정한 대로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p><p>한편 5월 1일 노동절이 63년 만에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택배 노동자들이 모든 택배사가 노동절 당일 전면 휴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p>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는 지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65일 배송, 휴일 배송이라는 탐욕스러운 이름 아래 택배사들은 공휴일 지정의 취지를 비웃듯 정상 배송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p><p>택배노조는 각 택배사에 노동절 휴업일 지정을 공식 요청했지만, 어떤 택배사도 응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p><p>택배노조는 "쿠팡 택배 노동자들은 공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사전에 제출한 근무 계획표에 따른 주휴일 하루 또는 격주 이틀만 쉴 수 있을 뿐, 노동절조차 자유롭게 쉴 수 없다”고 밝혔다. </p><p>이어 "공휴일에 일하더라도 어떠한 할증 수당도 지급되지 않으며, 심지어 이번 노동절에 쉬고자 할 경우 대체 인력을 위한 용차비를 노동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p><p>올해부터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노동자가 휴일을 보장받아 쉴 수 있게 됐지만, 택배 기사 등과 같은 특수고용종사자들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가 아니라서 유급휴일을 보장받을 순 없다.</p><p>택배노조는 "다른 택배사들의 경우 택배 노동자들은 유급휴일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쉬게 되면 곧바로 수입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구조에 놓여 있다"며 “일반 노동자들과 달리 택배노조는 "다른 택배사들의 경우 택배 노동자들은 유급휴일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쉬게 되면 곧바로 수입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구조에 놓여 있다”고 했다. </p><p>이들은 택배사와 정부를 향해 노동절 당일 물류 허브 가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특수고용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p><p>김광석 택배노조 위원장은 "원청 택배사가 노동절 정상 근무를 끝까지 강행하며 택배 노동자의 쉴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정된 7~9월 원청교섭 투쟁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총력 투쟁을 통해 택배 노동자 건강권, 휴식권을 쟁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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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595</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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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Apr 2026 15: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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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 아파트 전세난 심상치 않다…  5년 만에 최고치 찍은 ‘이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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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2021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세 신규 매물 감소와 실거주 중심의 주택 정책이 이어지면서 전세 수급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6/img_20260426153756_39374d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세수급지수는 전세 수요와 공급 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로,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세를 내놓는 사람보다 구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p><p>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지난 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8.4로 직전 주(105.2) 대비 3.2포인트(p) 올랐다. 주간 상승폭은 전주(0.7포인트)를 크게 상회했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2021년 6월 넷째 주(6월28일 기준) 110.6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p><p>2021년은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시행 영향으로 신규 전세 매물이 잠기고, 수도권 연간 아파트 전세 상승률이 상당히 높던 시기다. </p><p>권역별로는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의 전세수급지수가 111.3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 108.6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108.2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 105.3 ▲도심권(종로·중구·용산) 105.3 순이었다.</p><p>이처럼 전세 수급 불균형이 심화된 이유로는 신규 전세 물량 부족과 서울의 신축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주택 매입 시 2년 실거주 의무가 부여돼 갭투자가 사실상 차단된 점도 전세 물량 감소 요인으로 꼽힌다.</p><p>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인 7653건이다. 2월 4509건에서 많이 증가했다. </p><p>시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다음 달 9일)를 앞두고 매물이 집중되면서 허가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p><p>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3월 말까지 총 2만8535건으로 이 가운데 2만4669건(86.5%)이 처리됐다. 지난 3월 토지거래허가 신청 권역별 비중을 보면 강남 3구와 용산구가 16.1%로 전월(11.1%)보다 늘었다. </p><p>강북지역 10개구(종로, 중, 강북, 노원, 도봉, 동대문, 성북, 중랑, 서대문, 은평구) 비중은 47.5%에서 44.0%로, 강남지역 4개구(강서, 관악, 구로, 금천)도 19.8%에서 17.4%로 줄었다. </p><p>앞서 지난 21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혜택을 다음 달 9일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한 경우까지 확대 적용하는 소득세법·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p><p>이에 따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제도는 예정대로 다음 달 9일 종료되지만, 그날까지 주택을 양도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양도세가 중과되지 않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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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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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5 Apr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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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25일 12지지 운세 공개, 쥐띠·호랑이띠 '대박 기운' vs 닭띠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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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5일은 12지지가 각기 다른 운세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 날의 운세를 미리 살펴보면서 하루를 준비해 보자.</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10218_30dc8d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운세.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p>긍정적인 운기를 맞이하는 띠들부터 알아보자. 쥐띠는 하는 일에서 발전과 기쁨이 따르는 하루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재혼을 고민하고 있다면 더는 걱정 근심하지 말고 선택할 시기가 왔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사안이든 뒤로 미루지 말고 빠른 결정이 최선의 판단이 될 것이다. 호랑이띠 역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다. 내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태도가 중요한 만큼 계획한 일들로 처음에는 곤란할 수 있으나 점점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성실함과 타인과의 신용을 지켜 나가는 것이 문제 해결의 답이 된다. 토끼띠는 그동안 바라만 보며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신께서도 무심치 않으셨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오늘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해서 인연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토끼띠 운세에서는 "나는 너를 찜!~했어"라는 표현으로 강한 인연의 기운을 나타내고 있다.</p><p></p><p>용띠와 뱀띠도 이 날 긍정적인 기운을 받는 띠들이다. 용띠는 정신력이 강해지고 상대방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화합의 날을 맞이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중요한 미팅이나 사업상의 발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뱀띠 역시 주변 상황이 본인에게 이롭게 돌아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랑의 기운이 싹트는 날이 될 것이다. 서두르지 말고 여유로운 자세와 배려의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p><p></p><p>말띠도 운세가 좋은 편에 속한다. 골치 아팠던 문제가 해결되고 비즈니스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정적인 측면은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센스 있게 행동하고 다툼을 조심해야 하겠다.</p><p></p><p>무난하고 안정적인 운세를 맞이하는 띠들도 있다. 소띠는 지체되는 일 없이 무난하고 평온한 하루가 예상된다. 삶의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나 자신을 위한 배려의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 볼 수 있다. 오늘만큼은 나를 위한 하루를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 개띠는 마음의 평정심이 중요한 날이 될 것이다.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했지만 좀처럼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만남과 일의 진행에 있어 차질이 있을 듯하니 절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p><p></p><p>주의가 필요한 운세를 맞이하는 띠들도 챙겨봐야 한다. 양띠는 기혼자나 오랜 연인들의 경우 권태감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이성 간의 애정은 서로 함께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상대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이해심을 보여주는 것이 필수다. 원숭이띠는 신중하게 움직이고 불리한 언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 지나치게 왕성한 혈기가 당신을 더욱 어려움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보 양보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p><p></p><p>닭띠는 이 날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만큼은 주변을 경계하고 말을 아끼며 센스 있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 타인과의 대립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날이므로 중요한 안건이 있다면 잠시 내일로 보류하는 것도 좋겠다. 돼지띠는 애정적으로 좋은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라는 표현에서 보듯이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상대가 누구든지 그야말로 실속 없는 거래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지출을 자제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p><p></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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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63</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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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Apr 2026 00: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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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벚꽃 다 졌는데 지금 난리... '인생샷' 명소로 뒤늦게 알려진 서산의 숨은 '꽃대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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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남 서산의 깊은 산세 속에 자리 잡은 문수사는 이맘때쯤 가장 화려한 풍경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벚꽃이 지고 나면 뒤늦게 꽃망울을 터뜨리는 겹벚꽃이 사찰을 가득 채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32035_33bdd09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산 수문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문수사는 서산시 운산면 상왕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본사의 관리를 받는 작은 절)로,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찰 내에 있는 서산 문수사 금동여래좌상에서 발견된 유물들을 통해 그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금동여래좌상은 고려 후기의 양식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로 보물 제1572호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p><p>    </p><p>문수사는 조선 시대에 들어와 중창과 중수를 거듭하며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대형 사찰이 아니었으며, 조용히 수행에 전념하는 산사로서의 면모를 지켜왔다. 하지만 화려한 꽃대궐이 들어서면서 매년 봄철마다 상춘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p><h3>겹벚꽃 명소로 떠오른 '문수사'</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15201_a3166e3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문수사 겹벚꽃.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문수사는 전국적인 겹벚꽃 명소로 급부상했다. 과거에는 아는 사람만 찾는 숨은 명소였으나, SNS를 통해 ‘꽃터널’ 사진이 공유되면서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일반 벚꽃보다 보름 정도 늦게 피는 겹벚꽃은 개화 시기가 4월 중순에서 말에 집중된다. 이는 지는 벚꽃을 아쉬워하는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대안이 됐다. </p><p>    </p><p>문수사 겹벚꽃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밀도와 색감이다. 일반 벚꽃이 홑잎으로 단아한 멋을 풍긴다면, 겹벚꽃은 꽃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 있어 풍성함을 자랑한다. 특히 문수사 진입로의 나무들은 수령이 오래돼 가지가 길 아래로 낮게 늘어져 있는데, 덕분에 방문객들은 머리 위로 쏟아지는 꽃비 아래를 걷는 듯한 입체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p><p>    </p><p>또 인근 개심사와 연계된 ‘서산 벚꽃 벨트’도 큰 역할을 했다. 개심사의 청벚꽃과 문수사의 겹벚꽃은 서산 여행의 필수 코스로 묶이면서 시너지 효과를 냈다. 사찰 내부의 조경과 어우러진 정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개심사와 달리 문수사는 긴 꽃길을 통해 동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차별화된 매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문수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p><h3>놓치지 말아야 할 문수사 '겹벚꽃' 명당</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15400_395e0c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문수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문수사에서 손꼽히는 겹벚꽃 명당은 입구에서부터 일주문에 이르는 약 200m 구간의 진입로다. 양옆으로 늘어선 겹벚꽃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나 자연스러운 터널을 형성한다. 특히 햇살이 꽃잎 사이를 뚫고 들어와 바닥에 얼룩덜룩한 그림자가 질 때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p><p>    </p><p>두 번째 명당은 찰 본당으로 향하는 계단 주변이다. 고풍스러운 돌계단 양옆으로 분홍빛 겹벚꽃과 신록이 대비를 이루며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계단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며 찍는 사진 구도는 사찰의 기와지붕과 꽃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아울러 계단 중간중간에 서서 꽃가지와 눈높이를 맞추면 더욱 생동감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32957_d84dea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산 문수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마지막으로 극락보전 주변의 숨은 공간을 추천한다.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사찰 입구를 벗어나 안쪽으로 들어서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낡은 단청의 색감과 화려한 겹벚꽃이 대조를 이루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전각 기둥 아래로 떨어지는 분홍색 꽃잎 뭉치들이 볼거리를 더한다. </p><h3>사찰 입구부터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산책로</h3><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15218_cea975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본당 가는 길.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문수사의 매력은 인위적으로 꾸며진 정원이 아닌, 자연스러운 산세와 사찰 건물이 하나로 녹아든 풍경이다. 사찰 입구부터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지는 예전부터 마을 사람들이 오가던 길이었다. 그 길목에 심긴 나무들이 세월을 지나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p>    <p>산책로는 지형의 높낮이와 나무의 형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완만한 오르막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식재된 겹벚꽃 나무들은 가지가 길 중앙을 향해 낮게 처지도록 자라났다. 꽃이 만개하면 나무 가지들이 성인의 머리 높이까지 내려앉아 방문객들은 눈앞에서 겹벚꽃의 몽글몽글한 꽃송이를 마주하게 된다. </p>    <p>또 산책로 바닥이 인위적인 보도블록이나 아스팔트 대신 흙과 파쇄석이 적절히 섞여 있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서걱거리는 소리가 정겨움을 더한다. 특히 바람이 부는 날이면 겹꽃 특유의 두툼한 꽃잎들이 뭉쳐서 떨어지며 길 위로 분홍색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p>    <p>4월 말에 산책로를 방문하면 벚꽃 아래로 파릇파릇한 풀들이 돋아나고 주변 산세의 연둣빛 새순이 올라오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강렬한 분홍색과 싱그러운 초록색이 만드는 색채의 대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p><p>  <h3>상왕산이 품은 생태적 가치와 주변 경관</h3>  <p>문수사가 위치한 상왕산(象王山)은 이름처럼 코끼리 왕의 형상을 닮았다고 전해진다. 내포 문화권의 핵심적인 산줄기로, 문수사 주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활엽수가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풍부한 생태계를 유지된다. 특히 겹벚꽃이 필 무렵이면 겨우내 잠들었던 산나물과 야생화들이 피어나 활기를 더한다. </p>    <p>사찰 주변에는 겹벚꽃뿐만 아니라 수선화, 제비꽃 등 작은 들꽃들도 발치에 깔려 있다. 상왕산의 맑은 계곡 물소리와 숲속 산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도 함께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p></p></p><h3>문수사 방문을 위한 교통편</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32851_72bac7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산 문수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에서 빠져나와 운산면 방면으로 약 15~2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한다. 출발 직전 내비게이션에 ‘문수사(서산)’를 검색하면 된다. 다만 개화기인 4월 중하순 주말에는 사찰 입구부터 차량 정체가 심한 편이다. </p><p>    </p><p>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에서 서산공용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터미널 도착 후 운산면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탑승해 ‘상가리’ 혹은 ‘운산’ 인근에서 하차하면 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p><p>    </p><p>기차 여행을 선호한다면 장항선 삽교역이나 홍성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역에서 사찰까지의 거리가 꽤 멀고 연계 버스가 많지 않은 편이다. 현재 서산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투어 버스가 운영 중이다. 해당 버스는 총 3개의 코스로 운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95.653712365214!2d126.58742617652047!3d36.7788739722533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a58b856d4dd83%3A0x196f36d34bb0dbca!2z66y47IiY7IKs!5e0!3m2!1sko!2skr!4v177682384935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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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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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Apr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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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24일 십이지지 운세, 쥐띠·양띠·원숭이띠·돼지띠 '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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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4일 십이지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운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각 띠마다 서로 다른 에너지와 기운이 흐르는 이날, 개인의 특성에 맞는 대응 방식을 미리 알아두면 하루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70011_1a039d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운세.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p>우선 물질적 행운이 따를 것으로 보이는 쥐띠는 상당한 이익이 기대되는 시간을 맞이할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물건을 사거나 거래하는 일에 길한 기운이 작용하게 되므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겠다. 양띠 역시 긍정적인 에너지에 넘쳐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팅을 주선하거나 새로운 만남을 계획하기에 적합하며 뜻밖의 기분 좋은 연락도 들려올 것으로 기대된다. 원숭이띠는 해피한 하루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지치고 힘든 삶을 살았다면 오는 이날은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듣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감정 교감도 예상되고 있다. 돼지띠는 하루가 즐겁고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혼자의 경우 주위의 도움을 얻어 좋은 만남이 전개될 수 있으며 애인이 있다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천생배필임을 깨닫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p><p></p><p>신중한 대응이 필요한 띠들도 있다. 소띠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급히 결정하지 말고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겠다. 다만 기분 전환하기에는 참 좋은 날이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과 상쾌한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호랑이띠는 권태감이 생기고 평범함을 거부하고 싶은 충동이 들 수 있으나 잠시 참아 주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오히려 평범함이 돋보이는 날이므로 인내와 끈기로 하던 일을 멈추지 말고 일상의 탈출은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용띠 또한 기분 전환이 필요하겠으나 새로운 일의 추진이나 중요한 사안의 결정은 한 발짝 물러서 재 점검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움이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p><p></p><p>토끼띠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취미활동이나 밀린 집안일을 해도 좋으며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날이 될 것이다. 뱀띠는 자신감을 가지고 소신 있는 하루를 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 상황이나 타인의 시선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당신의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말과 행동이 승패를 좌지우지하게 될 것이다. 말띠는 자존심을 부리며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 마음의 평정심을 가지고 조력자에게 자문을 구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며 중요한 결정을 내릴 일이 생긴다면 오는 이날보다는 내일이 승산이 있겠다.</p><p></p><p>주의가 필요한 띠들도 있다. 닭띠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본인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직장 동료들과도 신경전이 예상된다. 무슨 일이든지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움직이면 상황이 역전될 수 있을 것이다. 개띠는 정신적으로 의구심이 생기거나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추구하게 되는 하루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에 대해 답답함과 권태감이 생겨날 수 있으며 또한 호흡기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p><p></p><p>24일은 각 띠마다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는 하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운을 맞이하는 띠들은 적극적으로 움직이되 신중함이 요구되는 띠들은 성급함을 버리고 차분한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주의가 필요한 띠들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대응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현명하게 대처하기 바란다.</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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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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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Apr 2026 22: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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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번 주말 여행지는 여기다... 내일(24일)부터 꽃잔치 열린다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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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북 청주시 대청호 인근에 자리한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상춘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63337_1dd693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남대. / 청주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의 대표 축제 '영춘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 축제 기간 청남대는 거대한 꽃밭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산책로 곳곳에 팬지와 비올라 제라늄, 데이지 등 3만5000본의 초화류를 심었다.</p><p>    </p><p>또 헬기장과 청남대기념관 일원에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작품과 석곡개화작, 모석부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귀 분재를 전시한다. 어울림마당에서는 패션쇼와 국악, 마술, 밴드 공연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상설 공연을 준비했다.</p><p>    </p><p>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마술과 풍선아트, 솜사탕 증정 등을 포함한 가족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이 밖에 국립공원공단 사진전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장도 문을 연다. 특히 올해 개통한 모노레일을 운행하며 관람객들을 1전망대까지 안내한다.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힘들이지 않고 청남대와 대청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p><p>    </p><p>청남대는 축제 기간 승용차 입장 감소 유도와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문의문화유산단지와 노현 습지공원에 주차한 후 버스에 탑승할 수 있으며 버스를 이용하면 청남대 입장료를 면제한다.</p><h3>따뜻한 남쪽의 청와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61546_dda909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남대.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62121_5b8057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남대 가는 길.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를 담아 1983년 완공됐다. 총면적 182만 5000㎡에 달하는 이 광활한 부지는 2003년 일반에 처음 개방됐다. </p><p>    </p><p>청남대 본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져 실제 대통령 가족이 머물던 침실과 거실, 접견실 등을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격식이 돋보인다. 이곳을 지나면 청와대 본관을 60% 축소해 만든 대통령기념관이 나타난다. 기념관에서는 역대 대통령의 외교 선물과 실제 사용했던 생활용품을 엿볼 수 있다. </p><p>    </p><p>특히 최근에는 제1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모노레일이 개통돼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대청호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모노레일은 교통약자를 비롯한 방문객들이 대청호 풍광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충북도가 내놓은 대안이다. 총 54억3000만 원을 들여 40인승(20인승 2량) 규모의 단선 왕복형을 설치했다. </p><p>    </p><p>지난 7일 정식 운행을 시작한 모노레일은 청남대 하부 정비창고에서 제1전망대까지 이어지는 330m(선로 총길이 360m) 구간을 오간다. 소요 시간은 7분 정도다. 청남대에 모노레일이 설치된 것은 2003년 개방 이후 23년 만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61941_8f2e55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청호반. / T.Hardman-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청남대의 가장 큰 매력은 대청호반을 따라 조성된 약 14km 길이의 산책로와 숲길이다. 각 코스는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돼 걷는 재미를 더한다. 진입로에는 튤립 모양의 꽃이 피는 백합나무 가로수가 줄지어 서 있다. 호수 정원을 따라 걷는 '솔바람 길'과 '민주화 길' 등 8~9개의 코스는 사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p><p>    </p><p>숲길에는 124종 11만 6000여 그루의 조경수와 143종의 야생화가 식재돼 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어 고라니나 꿩 같은 야생동물을 마주치는 경험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양어장 위로 흐르는 음악분수는 산책의 피로를 씻어주는 청남대만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p><h3>청남대 입장료 및 운영시간</h3><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63553_bb91f9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남대.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청남대는 당일 현장 매표를 통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p><p>입장료는 성인 6000원, 중고등학생 4000원, 초등학생 3000원이다. 모노레일은 성인 5000원, 소인·경로·장애인 3000원이다. 부지가 넓어 전체를 꼼꼼히 둘러보려면 최소 3~4시간 이상의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p><h3>청남대 찾아가는 길</h3><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청주 시내나 문의면 소재지에서 청남대행 버스를 타면 된다. 셔틀버스 이용 시에는 문의면 내에 위치한 '문의 매표소'에서 입장권과 버스 승차권을 함께 구입하면 된다.</p><p>    </p><p>주차 공간 또한 대폭 확충돼 자차를 이용해 방문해도 좋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청주 IC나 남청주 IC를 통과해 문의 방면으로 진입하면 된다.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문의청남대 IC를 이용하는 게 가장 빠르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인파가 몰려 주차장 진입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오전 시간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08.8238734445467!2d127.48661257650869!3d36.46181247234556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52533bd955661%3A0x8c872679c076ca7b!2z7LKt64Ko64yA!5e0!3m2!1sko!2skr!4v1776925514937!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청남대 인근 명소 및 식당</h3><p>  <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54440_211869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토담골 메뉴를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      </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54220_6907f3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부부농장 식당 메뉴를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청남대 입구인 문의면 소재지에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식당들이 있다. 고추장 삼겹살과 단호박 영양밥을 내놓는 '부부농장'은 청남대를 찾는 이들에게 상징적인 맛집으로 통한다. 석판 위에서 구워져 나오는 매콤달콤한 삼겹살은 산책으로 소모된 기력을 보충하기에 딱이다. 아울러 함께 제공되는 신선한 쌈 채소도 입맛을 돋운다. </p>    <p>정갈한 한식을 원한다면 '마중 한정식'이나 '토담골'이 있다. '마중 한정식'은 격식 있는 상차림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고, '토담골'은 가마솥 밥과 함께 정갈한 밑반찬을 내놓아 시골집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p></p><p>※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p><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60340_9a5f2a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초정행궁. / 청주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문의 문화재단지는 청남대에서 차로 5분 거리에는 자리해 있다. 대청댐 건설 당시 수몰된 마을의 고가와 유물들을 옮겨와 조성된 민속촌이다. 이곳의 백미는 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내려다보는 대청호의 파노라마 뷰다. 청남대 안에서 호수를 가까이 마주했다면, 이곳에서는 탁 트인 시야로 호수의 전체적인 윤곽을 감상할 수 있다. </p>    <p>단지 내에는 고인돌, 문산관, 양반가옥 등 다양한 문화재가 배치돼 있어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역사 교육의 장이 된다. 특히 해 질 녘 성곽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대청호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청남대 여행의 정점을 찍어준다. </p>    <p>청주를 대표하는 또 다른 역사적 장소인 초정행궁은 청남대에서 차로 약 30~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히는 초정약수를 품은 초정행궁은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를 위해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복원 사업을 통해 깔끔한 한옥 단지로 거듭났다.</p>    <p>초정행궁은 1448년 화재로 소실돼 터만 남아 있었으나, 청주시가 고증을 거쳐 2020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됐다. 행궁 내부는 침전, 편전, 수라간, 한옥숙박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단순히 보는 전시를 넘어 조선 시대 왕실의 생활상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행궁 인근에는 전통 찻집과 대형 카페들이 즐비해 있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p>    <p>초정행궁에선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히는 초정약수를 직접 시음하거나 발을 담그는 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탄산 성분이 풍부해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초정약수는 소화와 피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숲길을 걷느라 지친 발의 피로를 풀기에 최적이다. 특히 지하 100m 암반층에서 솟아오르는 이 물은 라듐 성분이 포함돼 있어 눈병, 피부병, 위장병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98.046957038885!2d127.5986827265183!3d36.72143347226969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4ddd4b1e306ef%3A0x1c389b5a7df52228!2z7LSI7KCV7ZaJ6raB!5e0!3m2!1sko!2skr!4v177692728131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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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142</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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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1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202604231437512163.jpg</image>
            <pubDate>Thu, 23 Apr 2026 14: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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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내 최초로 시도됐다…시골길 끝에 나타난 2만㎡ ‘알록달록 마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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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전북 고창군 성남마을의 좁은 길목을 따라 들어서면 독특한 마을을 만날 수 있다. 인문·여행·생태·그림책 등을 다루는 독립서점 6개가 모인 이곳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서점마을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43736_a1678a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창 서점마을. / 고창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h3>국내 최초로 시도된 '서점마을'</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43815_e499e4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창 서점마을. / 고창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마을의 촌장인 문화평론가 이윤호 씨는 서울에서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하다 고창으로 내려와 서점마을을 건립했다. 아이디어는 영국 웨일스 지역 책마을 '헤이온와이'에서 가져왔다. </p><p>    </p><p>이곳은 일반적인 대형 서점이나 세련된 북카페와는 전혀 다른 질감을 지니고 있다. 서점마을에는 총 6개의 독립서점이 모여 있으며, 각각의 서점지기들은 모두 고창과 연고가 없는 외지인이다. 서울에서 이 촌장의 인문학 강의를 듣던 사람들이 뜻을 모았고, 이들 중 우연히 고창에 땅을 갖고 있던 구성원의 제안이 어우러져 현실이 됐다. </p><p>    </p><p>고창서점마을은 지난해 10월 탄생했다. 서점기지들의 관심사와 전공을 살린 학·생태·여행·그림책·그래픽노블·윤동주를 주제로 6개 서점이 마련됐다. 약 2만㎡ 면적의 땅에 알록달록한 색깔의 서점과 주택 9채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p><p>    </p><p>서점마을은 책뿐만 아니라 카페도 운영하며, 작가를 초대해 북 토크도 진행한다. 또 매달 2만 원을 내면 채소와 책으로 이뤄진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p><h3>지혜의 숲으로 가는 길</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43539_ac559f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창서점마을.  / 고창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점마을은 한적한 시골길에 자리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고창 공용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한 뒤 마을로 향하는 지선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배차 간격이 다소 길기 때문에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고창읍성이나 선운사 등 인근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된 순환 버스 노선을 확인하면 여행 경로를 파악하기 수월하다. </p><p>    </p><p>자차를 이용한다면 서해안고속도로 고창 IC를 빠져나와 십여 분 정도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다보면 도착할 수 있다. 마을 초입에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어 주차 걱정 없이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자전거 여행객들을 위한 경로도 잘 정비돼 있어 인근 청보리밭이나 고인돌 유적지를 거쳐 서점마을까지 연계해 둘러보기 좋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55.8510576552153!2d126.58006357646707!3d35.3096821727094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179006e64b857%3A0x5a3f04a36b8527e2!2z6rOg7LC97ISc7KCQ66eI7J2E!5e0!3m2!1sko!2skr!4v177692143150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고창 서점마을 인근 여행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42505_1aa9b3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운사.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 ></div><div ></div></div><p><strong>선운사</strong>는 서점마을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산 자락에 자리 잡은 고찰로, 백제 위덕왕 시대에 창건됐다.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풍경으로 관광객을 맞이하지만, 특히 봄철에 피어나는 동백이 대한민국 최고의 절경 중 하나로 꼽힌다. </p><p>선운사 대웅전 뒤편에는 약 3000그루의 동백나무가 병풍처럼 사찰을 감싸고 있다. 이는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붉은 꽃망울을 터뜨린다. 봄에 동백이 있다면 가을에는 사찰 입구부터 계곡까지 온통 붉은 꽃무릇으로 뒤덮인다. 선운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무릇 군락지로 꼽힌다. 꽃무릇은 가을철 붉은색 꽃을 피우는 수선화과 식물이다. 꽃잎 뒤로 가늘고 긴 수술이 길게 뻗어 나와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45149_c20f32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창읍성.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고창읍내에 위치한 <strong>고창읍성</strong>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다. 조선 단종 때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으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읍성 중 하나다. 성곽의 둘레는 약 1.7km에 달하며, 내부에는 빽빽하게 들어선 맹종죽림도 있어 도심 속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청량감을 선사한다.</p><p>읍성을 방문한 누리꾼들은 <i>"철쭉이 만개해서 너무 예뻤어요", "볼거리가 많아서 천천히 걷기 좋아요", "고창에 이렇게 멋진 유적지가 있는지 몰랐네요. 성곽부터 읍성 전체가 잘 보존돼 있어요", "3대 읍성 중 단연 압도적이네요", "가볼 만한 명소로 추천해요"</i> 등의 후기를 남겼다.</p><div><p>고창읍성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42522_3b2d95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학원농장. / jongeek Park-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고창의 광활한 대지를 만끽하고 싶다면 <strong>학원농장(청보리밭)</strong>을 방문하면 된다. 학원농장은 1960년대 미개척지였던 야산을 일궈 만들어졌다. 약 15만 평의 드넓은 구릉지에 펼쳐진 청보리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p><p>실제 영화와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로도 유명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봄에는 청보리,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꽃이 지평선을 가득 채워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곳이다. 또 농장을 가로지르는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p><p>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서점마을과 가장 가까운 <strong>상하농원</strong>을 추천한다. 상하농원은 약 3만 평 부지에 드넓은 초지가 펼쳐져 있다. 유럽의 작은 농가를 연상시키는 건축물과 푸른 초지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갓 짜낸 우유로 치즈를 만들거나 소시지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아이 동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p><p>상하농원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소인 6000원이다.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하농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53.1545205260195!2d126.5393239764695!3d35.37662337268703!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1773d0a123d1b%3A0x20cee938c15db75b!2z7ZWZ7JuQ64aN7J6l!5e0!3m2!1sko!2skr!4v177692148137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영국 웨일스 책마을 '헤이온와이'</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42011_5287df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헤이온와이. / Joyce Nelson-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촌장이 영감을 얻은 '헤이온와이'는 세계 최초의 '책마을'이자 매년 세계적인 문학 축제가 열리는 독서가들의 성지로 꼽힌다. </p><p>    </p><p>'헤이온와이'는 1961년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리처드 부스가 고향인 이곳에 헌책방을 열면서 시작됐다. 리처드 부스는 마을의 폐업한 시네마와 성 등을 사들여 서점으로 개조했다. 현재 인구 200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마을에 20개 이상의 독립 서점이 밀집해 있어 마을 전체가 거대한 도서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p><p>    </p><p>'헤이캐슬'은 마을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최근 대규모 복원 작업을 마치고 예술 및 문화 센터로 재탄생했다. 특히 성 마당의 야외 서가에는 수천 권의 책이 꽂혀있다. 관리인 없이 양심 상자에 돈을 넣고 책을 가져가는 시스템으로, 마을의 문화를 상징하는 장소이다. 또 성의 테라스에 올라서면 마을 전경과 와이 강의 아름다운 곡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42141_35b637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헤이온와이. / Aidan M Gibson-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마을 설립자의 이름을 딴 '리처드 부스 서점'은 마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총 3개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내부에는 천장까지 닿을 듯한 서가와 빈티지한 사다리, 편안한 소파가 배치돼 있다. 아울러 예술 영화를 상영하는 독립 영화관도 마련돼 있다. 서점에선 헌책뿐만 아니라 세련된 문구류와 새 책도 함께 판매된다. </p><p>    </p><p>이름부터 강렬한 '테라드릭 북스'는 범죄, 추리, 공포 소설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서점이다. 검은색 외벽에 해골이나 미스터리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띄는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셜록 홈즈 시리즈나 아가사 크리스티의 초판본 등 추리 소설 마니아들이 좋아할 만한 희귀한 소설들을 구경할 수 있다. </p><p>    </p><p>'로즈즈 북스'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서점이다. 전 세계의 희귀 아동 도서와 빈티지 그림책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이제는 절판되어 구하기 힘든 고전 동화책들도 완벽한 상태로 보존돼 있다. 특히 19~20세기의 아름다운 삽화가 담긴 책들이 많아 예술 서적을 찾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xl3HUUY1lM?si=FTmldKY19yYQ9KT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9809.295526629681!2d-3.1399235672597228!3d52.07383370116007!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4870298c0cdc8981%3A0x50d8b23d498cb40!2z7JiB6rWtIO2XpOumrO2NvOuTnCDtl6TsnbQt7JioLeybqOydtA!5e0!3m2!1sko!2skr!4v177692138082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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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109</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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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0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202604231234007920.jpg</image>
            <pubDate>Thu, 23 Apr 2026 13: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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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젠 버스타고 간다… 무려 30년 만에 허락된 국가명승 '붉은 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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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역 대표 관광 명소이자 국가명승인 화순적벽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버스투어가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23403_426c7b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화순적벽.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화순적벽 상시 개방에 따른 관광 수요에 맞춰 이용 편의성과 현장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버스투어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화순적벽은 2014년 10월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의 상생 협의로 부분 개방이 이뤄졌지만, 지금도 개인 차량으로는 진입할 수 없다. </p><div></div><h3>버스 투어 일정 및 예약 방법</h3><p>버스 투어는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간 운행되며, 모든 탑승은 이서면 커뮤니티센터(이서면 소재)에서 이뤄진다.</p><p>    </p><p>재단은 혼잡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도입한다. 이에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며, 이용객은 반드시 화순적벽 버스투어 누리집을 통해 탑승일 기준 2주 전부터 2일 전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개인 예약은 1인당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30인 이상 단체 관람은 하루 1팀에 한해 별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p><p>    </p><p>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투어 시간도 기존보다 확대된 1시간 45분으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지난해와 동일하며, 운영 횟수는 시기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다음 달 성수기에는 하루 4회, 6월부터 8월까지는 하루 2회 운행할 예정이다.</p><p>    </p><p>해설사가 버스에 동승하지 않고 적벽 내부에 상주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필요할 때 언제든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p><h3>병풍처럼 펼쳐진 '화순적벽'</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23419_eb6088b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화순적벽.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전남 화순군 이서면 일대에는 화순적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자연이 수만 년에 걸쳐 빚어낸 거대한 수묵화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웅장한 암벽이 동복호와 어우러져 압도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이곳은 오랜 시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덕분에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p><p>    </p><p>화순적벽은 동복천 상류에 위치한 거대한 절벽군을 통칭한다. 지리적으로는 무등산 국립공원 동쪽 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약 7km에 걸쳐 형성된 대규모 경관 단지다. 이곳은 크게 △보산적벽 △장항적벽(노루목적벽) △물염적벽 △창랑적벽의 네 구역으로 나뉜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각도와 높이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서 있다. </p><p>    </p><p>특히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장항적벽은 이가 약 80m에 달한다. 수직으로 솟아오른 붉은색 암벽이 호수면에 반사될 때 진가가 드러난다. 과거에는 접근이 매우 어려운 오지였으나, 현재는 화순군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통해 제한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귀한 명소가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30152_647df2e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화순적벽.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이곳은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암층이 융기하고 침식되는 과정을 거쳐 지금의 수직 절벽 형태를 갖추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p><p>    </p><p>화순적벽은 조선 중기 사림의 영수였던 신재 최산두가 이곳의 절경을 보고 중국 양쯔강의 적벽에 버금간다 해 붙어진 명칭으로 알려졌다. 1519년 기묘사화로 인해 화순으로 유배 온 최산두는 이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적벽'이라 이름 지었다. 이후 수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이곳을 찾아 풍류를 즐겼다. </p><p>    </p><p>예로부터 화순적벽은 단순한 유람지를 넘어 선비들의 정신적 안식처 역할을 했다. 퇴계 이황을 비롯한 당대의 석학들이 이곳을 거쳐 가며 남긴 시문과 글귀들이 지금도 바위 곳곳과 정자에 남아있다. 1980년대 동복댐이 건설되면서 적벽의 하단부와 주변 마을이 수몰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물 위로 드러난 상단부는 여전히 호남 제1경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p><p>    </p><p>화순적벽의 가장 큰 특징은 철분을 함유한 암석이 산화돼 나타나는 독특한 붉은색 암벽이다. 해가 저무는 저녁 무렵이나 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에는 암벽의 색이 더욱 짙어져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장항적벽 앞에는 망향정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댐 건설로 인해 고향을 잃은 수몰민들의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지어진 곳으로 적벽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이다.</p><p>    </p><p>망향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2호로 지정됐다. 수평으로 켜켜이 쌓인 층리 구조와 수직으로 갈라진 절리들이 조화를 이뤄 마치 거대한 조각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봄에는 연분홍 산철쭉이 바위 틈새를 장식하고 가을에는 불타는 듯한 단풍이 붉은 절벽과 어우러져 천상의 화원을 연출한다.</p><h3>화순적벽으로 향하는 길목</h3><p>서울 및 수도권에서 화순적벽을 찾으려면 광주송정역에서 내려 셔틀버스 출발지인 화순읍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셔틀버스는 매주 정해진 요일에만 운영되므로 방문 전 화순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확인은 필수다.</p><p>    </p><p>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광주를 거쳐 화순 방면으로 진입하면 된다. 다만 장항적벽을 보기 위해선 지정된 주차장에 세우고 화순군에서 운영하는 적벽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댐 건설로 조성된 관리용 도로는 일반 차량 통행이 엄격히 제한되기 때문이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3053.929780241513!2d127.09880161325577!3d35.11963236256021!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1f153b65894ef%3A0x927ef9f20fa401a0!2z7ZmU7Iic7KCB67K9!5e0!3m2!1sko!2skr!4v177691356612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화순적벽 인근 명소</h3><p><p>화순적벽의 장엄한 기운을 만끽했다면 주변 명소로 발길을 옮겨보는 것도 좋다. 화순은 적벽 외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부터 천년 고찰까지 깊은 역사를 품은 고장이다. </p>    <p>화순적벽이 대자연이 만든 조각품이라면 선사시대 인류가 남긴 유산도 있다.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를 잇는 고대 일대에 자리한 화순 고인돌 유적이다. 이곳에는 596기의 고인돌이 밀집해 있다. 단순한 유적지를 넘어 야외 박물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거대한 돌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압도적인 광경을 마주하게 된다. </p>    <p>이곳의 백미는 고인돌을 채취했던 현장인 '채석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핑매바위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거대 고인돌로, 덮개돌의 길이가 약 7.3m, 폭이 5m, 두께가 4m에 달한다. 전체 무게는 약 280톤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는 웬만한 대형 전차 수십 대를 합친 것과 맞먹는 수치다. 기계 장치 하나 없던 시절 인류가 이 거대한 바위를 옮겼을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전율을 느끼게 한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23057_348f33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운무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23125_640186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운무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  <p>천불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운주사도 있다. '천불천탑(千佛千塔)'의 사찰로 불리는 운주사는 정형화된 산사와 달리 골짜기마다 수많은 석불과 석탑이 자유롭게 흩어져 있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불상들은 정식 법당이 아닌 산기슭이나 바위 틈에 무심하게 서 있거나 앉아 있다. 이러한 양식은 고려 시대 지방 불교의 자율성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p>    <p>운주사의 핵심 명소는 산 능선에 누워 있는 거대한 두 구의 '와불(臥佛)'이다. 길이 12.7m에 달하는 이 불상은 바위산의 암반을 그대로 깎아 만들어졌다. 남성과 여성을 형상화한 듯한 두 부처가 나란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p>    <p>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운주사'를 입력한 뒤 출발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청 기준으로 약 40~50분, 화순군청 기준으로는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사찰 입구에 대형 무료 주차장이 완비돼 있으며 주차장에서 사찰 입구까지 평탄한 길로 도보 약 5분 정도 거리다. </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647377.1339060054!2d125.62457498048374!3d36.25082551371102!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23cae4089a869%3A0xe466580213855f16!2z7Jq07KO87IKs!5e0!3m2!1sko!2skr!4v177691467413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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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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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Apr 2026 10: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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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숙박 넘어 체험으로… 싱가포르 5성급 호텔에 상륙한 '아기상어' 테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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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싱가포르관광청이 더핑크퐁컴퍼니, 페어몬트 싱가포르와 협업해 한정판 체험형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귀여운 세 캐릭터가 함께하는 테마 객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03330_16b0ed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코백, 키링, 인형 등 한정판 굿즈로 구성된 웰컴 키트.  / 싱가포르관광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패키지는 싱가포르관광청의 ‘멀리(Merli)’, 더핑크퐁컴퍼니의 ‘아기상어’, 페어몬트 싱가포르의 ‘팍칙(Pakcik)’ 세 캐릭터가 한데 모여 글로벌 IP와 싱가포르 현지 관광 자원이 어우러져 극대화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p><h3>로비부터 침실까지 이어지는 '아기상어' 세계관</h3><div></div><p>아기상어 테마 스테이케이션은 싱가포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에 위치한 778개 객실 규모의 페어몬트 싱가포르에서 다음 달 18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된다.</p><p>    </p><p>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기상어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테마 객실 투숙객에게는 에코백, 키링, 인형 등 한정판 굿즈로 구성된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또 객실 내 TV를 통해 전용 콘텐츠를 상시 감상할 수 있어 머무는 내내 캐릭터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p><h3>미식과 교육이 결합된 다채로운 액티비티</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03813_a4d73b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키즈 및 패밀리 전용 메뉴. / 싱가포르관광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족 투숙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시설과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호텔 수영장 옆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 에이트(The Eight)’는 아기상어 테마 공간으로 꾸며져 키즈 및 패밀리 전용 메뉴를 선보인다. 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쿠킹 클래스와 캐릭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밋앤그릿(Meet &amp; Greet) 이벤트 등 풍성한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p><p>    </p><p>이번 협업을 기념하며 페어몬트 호텔 및 싱가포르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아기상어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MV)와 음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싱가포르 여행의 매력을 소개하고, 다음 여행지로 싱가포르를 선택하도록 영감을 전한다. </p><p>    </p><p>더핑크퐁컴퍼니 주혜민 사업개발총괄이사(CBO)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아기상어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하고 몰입할 수 있는 ‘체류형 경험’으로 확장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p><h3>글로벌 신드롬의 주역 아기상어</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01507_b3a8ee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핑크퐁컴퍼니·페어몬트 싱가포르와 협업한 한정판 체험형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패키지. / 싱가포르관광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아기상어는 노란색 몸에 호기심 많고 활기찬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는 북미권 구전 동요였던 'Baby Shark'를 더핑크퐁컴퍼니가 현대적인 비트와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하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p><p>    </p><p>단순하고 반복적인 후렴구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뚜루루뚜루' 라는 의성어가 전 세계 아이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에 맞춰 양손으로 상어 입을 만드는 '손가락 상어' 등의 율동은 영유아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주며 놀이 요소로 자리 잡았다. </p><h3>페어몬트 싱가포르의 품격</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101806_8813a1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페어몬트 싱가포르. / RidhamSupriyanto-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협업의 무대가 된 페어몬트 싱가포르는 '시빅 디스트릭트(Civic District)'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1986년 개관 이래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p><p>    </p><p>특히 현대적인 디자인과 전통적인 문양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거의 모든 객실에 마련된 전용 발코니를 통해 마리나 베이의 스카이라인이나 도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울러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파 시설로, 23개의 트리트먼트 룸과 자쿠지, 사우나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p><p>    </p><p>싱가포르관광청 써린 탄(Serene Tan) 북아시아 국장은 “2022년 성공적인 첫 협업에 이어 또 다시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p><p>    </p><p>이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와 최고급 서비스를 자랑하는 페어몬트 싱가포르가 어우러져 가족 여행객을 위한 새롭고 매력적인 관광 경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여행객이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여행지인 싱가포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십과 혁신적인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988.8004204537524!2d103.85118161137821!3d1.2942638986879997!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1da19a5d3614af9%3A0xd8961f08c92ca48c!2sFairmont%20Singapore!5e0!3m2!1sko!2skr!4v1776906747918!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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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018</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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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0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202604230937139450.jpg</image>
            <pubDate>Thu, 23 Apr 2026 09: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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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 아파트 매매 '뚝' 끊기더니... 한 달 새 무려 50% 급증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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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 아파트 증여가 한 달 새 50% 급증하며 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093718_4854a3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2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증여에 따른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 건수는 총 1387건으로 집계됐다.</p><p>    </p><p>이는 직전 달인 2월(903건) 대비 53.6%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월(649건)과 비교하면 113.7% 늘었으며, 2022년 12월(2384건)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p><h3>규제 압박과 매매 시장 위축이 불러온 '증여' 행렬</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093809_58b1e3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 증여가 집중됐다. 지난달 강남구 86건, 송파구 82건, 서초구 81건 등 총 249건이 접수되며 전월(205건) 대비 21.5% 증가했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지역은 마포구로, 지난 2월 24건에서 3월 81건으로 늘었다. </p><p>    </p><p>이처럼 증여가 급증한 배경에는 강화된 규제 정책이 꼽힌다. 다주택자들이 매도 대신 증여로 방향을 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임박한 데다 대출 규제와 보유세 부담까지 겹치면서 매도 여건이 악화됐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가격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거래가 지연되자, 자산을 자녀에게 넘기는 증여로 우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p><p>    </p><p>실제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거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 1월 5508건에서 지난달 3929건으로 두 달 만에 28.7% 감소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는 지난달 거래량이 각각 93건, 70건에 그치며 지난 1월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p><p>    </p><p>일부 지역에서는 집값 하락세까지 나타나고 있다. 증여세가 증여 시점의 시가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만큼, 가격이 낮아진 시점을 활용해 세 부담을 줄이려는 움직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p><p>    </p><p>지난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전체 매매가격은 0.10% 상승했지만, 서초구(-0.06%), 강남구(-0.06%), 송파구(-0.01%) 등 강남3구는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p><h3>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보완</h3><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3/img_20260423094027_421c73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제4차 비상경제 점검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5개 대응반별 조치사항 점검 및 향후 계획 보고를 받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는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팔 때 부과되는 높은 가산 세율을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고 기본세율만 적용하는 제도이다. </p><p>    </p><p>앞서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 달 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와 관련해 이날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한 경우, 혜택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동시에 다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에 대해서도 세입자를 낀 매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 검토를 지시했다.</p><p>    </p><p>이 대통령은 "현재는 다음 달 9일까지 (토지거래) 허가를 완료하고 계약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보니 허가 승인 절차 등을 고려하면 이달 중순 이후 더는 매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나 싶다”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다음 달 9일까지 (토지거래) 허가 신청을 한 경우까지는 (중과 면제 혜택을) 허용하는 게 어떠하냐”며 “필요하면 해석을 명확히 하든가, 규정을 개정하는 것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의 경우 행정절차에 2~3주 이상이 걸린다는 시장의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p><p>    </p><p>이에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양도할 경우 기존 종료일인 다음 달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면 양도세 중과 적용에서 제외된다. 기존 조정대상지역인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구는 오는 9월 9일까지, 지난해 10월 신규 지정된 지역은 오는 11월 9일까지 양도를 마쳐야 한다.</p><p>    </p><p>한편 이를 두고 1주택자들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조항에 대해서도 개선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 다주택자들의 주택에 세입자가 있는 경우 세입자의 임대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해당 주택을 무주택자도 매입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있다”며 “그렇게 하다 보니 1주택자도 세놓고 있는 집을 팔고 싶은데 ‘다주택자에게는 왜 혜택을 주고 1주택자에게는 왜 혜택을 안 주냐’는 반론도 있다”고 설명했다.</p><p>    </p><p>이어 "소위 갭투기를 허용하는 꼴이 돼서 다주택자에게만 그런 기회를 부여했는데 지금은 수요를 자극하기보다 공급을 늘리는 효과가 더 클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음 국무회의 때 판단할 수 있도록 관련 시행령 개정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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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004</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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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202604211655178386.jpg</image>
            <pubDate>Thu, 23 Apr 2026 01: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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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멘트 한 줌 안 썼는데… 천 년 넘는 홍수에도 끄떡없는 한국의 '의외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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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북 진천의 문백면 구곡리 앞천에는 고구려 시대의 숨결을 간직한 채 천 년을 버텨온 동양 최고(最古)의 돌다리가 자리 잡고 있다. 투박한 돌들이 서로의 몸을 의지해 거센 물살을 이겨온 이 신비로운 구조물은 이제 단순한 유적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잇는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올해도 화려한 막을 올린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5524_0f4f31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북 진천 농다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h3>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농다리</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5909_25d2ba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진천 농다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진천 농다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유산이다.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로도 지정돼 있다. </p><p>    </p><p>이 다리는 고려 초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미호천 상류의 세찬 물살을 견디기 위해 설계됐다. 진천 농다리에는 놀라운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 시대 임연 장군이 용마를 타고 나타나 바위들을 날라 불과 며칠 만에 이 거대한 다리를 놓았다는 것이다. </p><p>    </p><p>농다리는 역사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조선 시대의 인문지리서인 '여지도서'와 '상산지' 등에 존재가 명확히 기록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로 평가받는다. 평범한 돌무더기처럼 보일 수 있으나, 오랜 시간 동안 자연재해 속에서도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해 온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p><h3>농다리만의 독특한 구조</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4358_cc9e7d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진천 농다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4412_0cdf41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진천 농다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농다리의 가장 큰 특징은 시멘트나 진흙 같은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석을 그대로 쌓아 올린 교각이다. 다리의 길이는 약 93.6m에 달하며, 붉은색 암석을 촘촘히 쌓아 올려 유선형의 교각을 만들었다. 이는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고 유속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분산시키는 과학적 설계가 반영됐다. </p><p>    </p><p>교각 사이에는 길고 넓적한 상판석을 얹어 사람이 건널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다. 이 상판은 지네의 발처럼 뻗어 나간 형상을 하고 있다. 또 각기 다른 크기와 모양을 가진 돌들이 서로 맞물려 지탱하는 '들여쌓기' 기법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핵심 기술이다. </p><h3>2026 생거진천 농다리축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4425_9bfcca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진천 농다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는 오는 26일까지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열린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농다리와 초평호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p><p>    </p><p>올해 축제는 '봄을 건너는 발걸음, 농다리 아트피크닉'을 주제로 자연 속 휴식과 예술을 결합한 생태·문화관광형 축제로 진행한다. 지난 4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식전 공연 '붐비트'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가수 이지훈이 참여한 협연이 이어졌다. </p><p>    </p><p>축제 기간에는 △농다리가요제 △상여다리건너기 재연 △버스킹 △반려견 프로그램 △플라이보드 공연 △재즈 콘서트 △전통무예 공연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p><p>농다리의 야간 조명은 계절에 따라 점등 시간이 유동적이며, 축제 기간에는 자정 가까이 불을 밝혀 축제의 흥을 돋운다. 다만 야간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고 호숫가 특유의 찬바람이 불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나 담요를 챙기는 것이 좋다. </p><h3>자연과 예술이 숨 쉬는 미르숲과 초평호 둘레길</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4531_6496bc3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르309 출렁다리.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5147_70d30f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초평호.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농다리를 건너 산기슭으로 접어들면 현대모비스와 진천군이 조성한 '미르숲'이 펼쳐진다. '미르숲'은 농다리의 모양이 용을 닮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름 붙여졌다. 이 숲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지자체의 노력이 결합해 탄생한 명품 숲으로, 약 108ha의 광활한 면적에 조성됐다. 숲 안에는 습지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수변 생태공원을 비롯해 야외 음악당, 명상 쉼터 등이 배치돼 있다. </p><p>    </p><p>특히 미르숲 내부에 조성된 '자연상생길'은 울창한 소나무와 참나무 사이를 누비며 산림욕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숲의 식생을 파괴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살려 조성돼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야생화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p><p>    </p><p>2025년 4월 개통된 전국 최장 길이의 무주탑 출렁다리 '미르 309'도 진천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했다. 이름의 ‘309’는 총길이 309m를 의미한다. '미르 309'는 초평호 산책로와 순환 코스로 연결돼 있으며 주탑 없이 케이블만으로 연결돼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p><p>특히 밤이 되면 309m에 달하는 거대한 다리 몸체에 설치된 LED 라인 조명이 초평호의 어둠을 밝힌다. 바람에 따라 미세하게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조명을 받으며 걷다 보면 아찔하면서도 낭만적인 기분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p><p>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농다리 쪽의 야경 역시 여행의 백미다. 멀리서 보이는 농다리의 은은한 불빛과 호수 주변의 카페들이 내뿜는 조명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군은 안전을 위해 산책로 전 구간에 조도가 높은 유도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의 위험을 최소화했다.</p><p>초평호 산책로와 미르숲을 완벽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약 2~3시간 정도의 여유가 필요하다. 농다리를 출발점으로 삼아 초롱길을 지나 다시 미르숲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가장 대중적이다. 산책로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초평호의 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여름철에는 햇볕을 가려줄 양산이나 모자가 필수이며, 숲길 구간이 포함돼 있어 해충 기피제를 미리 챙기는 것도 추천한다. </p><h3>진천의 숨겨진 명소</h3><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4955_8e4b1ab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탑사.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농다리에서 차로 약 20분 이동하면 보탑사가 나온다.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련산 자락에 위치한 보탑사는 현대 한국 불교 건축사의 정수로 손꼽히는 곳이다. 1996년 완공된 이 사찰의 핵심은 단연 '3층 목조 황룡사 탑'을 재현한 보탑이다. 높이 42.73m에 달하는 이 거대한 탑은 신라 시대 황룡사 9층 목탑의 양식을 계승하면서도 전통 방식인 끼워 맞추기 기법으로만 건립됐다. 거대한 목재들이 서로의 무게를 지탱하며 하늘로 솟아오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p>    <p>보탑사의 가장 독보적인 특징은 사람이 직접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층집' 형태의 법당이라는 점이다. 1층 금당에는 사방불이 모셔져 있고, 2층 법보전에는 윤장대와 함께 한글 법화경이 안치돼 있다. 마지막으로 3층 미륵전에는 미래불인 미륵삼존불이 봉안돼 있다. 층계를 따라 한 층씩 올라갈 때마다 나무가 내뿜는 은은한 향과 정교한 단청의 미학이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p>    <p>국내 유일의 종 전문 박물관인 '진천 종박물관'도 연계해 둘러보기 좋다. 진천역사테마공원 내에 자리한 이 박물관은 한국 범종의 우수한 예술성과 역사적 가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통일신라 시대 철 생산 유적이 발견된 진천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종의 제작 과정을 상세히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 내부에는 정교하게 복제된 전국의 유명 범종들이 전시돼 있다. </p>    <p>이곳의 백미는 종소리를 경험하는 데 있다. 관람객들은 실제 타종 체험을 통해 공기를 타고 흐르는 맑고 깊은 종소리의 파동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종 특유의 소리 현상인 '맥놀이'의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아이 동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93.687820267689!2d127.49080567652223!3d36.82599997223988!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4c53e990ec517%3A0x58fad47841573218!2z7KeE7LKcIOuGjeuLpOumrA!5e0!3m2!1sko!2skr!4v177675632421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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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95</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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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202604211406451919.jpg</image>
            <pubDate>Thu, 23 Apr 2026 00: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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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년 동안 오직 손으로만 쌓았다... 거제 앞바다에 솟아오른 '이것' 정체]]>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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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거제도 복항마을의 해안가에는 설계도 한 장 없이 오직 손으로만 쌓아 올린 중세 유럽풍의 성곽이 있다. 2003년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매미가 휩쓸고 간 상처 위로 백순삼 씨라는 한 개인이 쌓기 시작한 이 성벽은 이제 거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40640_7b0f52a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거제 매미성.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백순삼 씨가 다음 태풍을 막기 위해 설계도 없이 화강암을 쌓아 만든 성벽이다. 처음에는 그저 토사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단순한 작업이었으나, 시멘트로 고정하며 쌓아 올린 시간은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겼다. 이곳은 현재 유럽 중세 성곽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외관 덕에 거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p><h3>제14호 태풍 '매미(MAEMI)'</h3><p>태풍 '매미(MAEMI)'는 2003년 9월 6일 괌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북상했다. 한반도에 상륙할 당시 중심기압 950~955hPa을 유지한 매우 강한 태풍이었다. 특히 제주 고산에서는 순간최대풍속 60.0m/s라는 경이적인 수치가 기록됐다. 이는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로 나무나 전신주가 뽑혀 나가는 수준이었다. </p><p>    </p><p>강력한 바람과 더불어 상륙 시점이 만조 때와 겹치며 거대한 해일이 발생했다. 경남 마산(현 창원)과 거제 등 남해안 일대는 집채만 한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도심을 덮치며 막대한 피해가 일어났다. 중앙재난대책본부가 발표한 '태풍 매미 피해 집계 최종 보고'에 따르면 '매미' 태풍으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총 4조 222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p><p>    </p><p>주요 피해 지역인 경남이 1조 1451억 원으로 가장 컸으며, 경북(8670억 원), 강원(5474억 원), 부산(4726억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해일 피해가 컸던 마산과 거제 등 남해안 일대의 항만 시설과 수산 시설의 피해가 막대해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줬다.</p><h3>견고한 화강암과 푸른 바다의 조화</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40509_2db4393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거제 매미성.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매미성의 가장 큰 매력은 독특한 조형미에 있다. 마치 스페인의 가우디 건축물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중세 유럽의 요새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강암을 깎아 만든 성벽 사이사이에는 담쟁이덩굴이 뿌리를 내렸다. 또 성곽 위로 자라난 소나무는 인공물과 자연의 경계를 허물며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p><p>    </p><p>성벽의 통로를 따라 걷다 보면 성 안팎을 연결하는 작은 창과 아치형 문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 구멍들은 마치 액자처럼 작용해 거제 앞바다의 비취색 풍경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낸다. 특히 성벽 꼭대기에 올라서면 가덕대교와 저도, 끝없이 펼쳐진 남해의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거친 돌의 질감과 부드러운 파도 소리가 어우러지는 이 공간은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산책로로 사랑받는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43008_b871b7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거제 매미성.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매미성은 연중무휴로 24시간 개방되며, 입장료없이 방문할 수 있다. 낮 시간에는 화창한 햇살 아래 성벽의 선명한 윤곽을 감상할 수 있고, 해 질 녘에는 노을이 성벽을 붉게 물들이는 장관을 목격할 수 있다. 밤이 되면 마을의 불빛과 바다의 어둠이 대비되며 고요한 정취를 풍긴다.</p><p>다만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복항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밤 방문 시에는 소음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p><p>    </p><p>최근에는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성 주변으로 감각적인 카페와 소품점들이 들어서며 작은 관광 단지가 형성됐다. 덕분에 성을 구경한 뒤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p><h3>매미성으로 향하는 길</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40732_74f5466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거제 매미성.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매미성이 위치한 거제시 장목면 복항마을은 접근성이 비교적 좋은 편이다. 복항마을은 본래 대금산 자락이 바다로 뻗어 내려와 마치 배의 목처럼 생겼다 해 ‘배목’ 또는 ‘복항(伏項)’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한때는 멸치와 대구가 주 수입원이었던 평범한 포구였으나, 매미성과 함께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p><p>    </p><p>복항마을은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추고 있다. 마을 앞바다 너머로는 부산 가덕도와 거가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태풍 매미가 상륙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외지인의 발길이 드문 마을이었으며, 재해 이후 마을 곳곳에는 여전히 복구의 흔적이 남아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43129_6ebc045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복항마을 해변.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p>복항마을의 해변은 고운 모래 대신 동글동글한 몽돌이 깔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도가 밀려왔다 나갈 때마다 독특한 소리를 내며 몽돌들이 서로 몸을 부딪친다. 이 해변은 매미성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다. 해변가에 서서 성벽을 바라보면 거친 화강암 성벽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만나는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파도가 잔잔한 날에는 바다 위로 성벽의 실루엣이 투영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p>    <p>또 북항마을 해변은 수심이 깊고 물살이 맑아 물속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다. 몽돌 사이사이에는 작은 게들이 바삐 움직이고, 물때가 맞으면 바위틈에서 고동이나 조개를 주울 수 있다.</p></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40404_5c09af3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거제 매미성.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복항마을은 거가대교를 통과하자마자 인접해 있어 부산이나 경남권에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 '매미성 공영주차장'을 검색하면 넓은 주차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성 입구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소요된다. 마을 골목을 따라 내려가는 길목에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즐비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p><p>    </p><p>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거제 고현버스터미널이나 옥포 인근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복항마을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다만 배차 간격이 다소 길 수 있으므로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부산 방면에서 올 때는 하단역에서 2000번 버스를 타고 대금교차로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p><p>    </p><p>매미성을 제대로 즐기려면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성벽 계단이 다소 가파르고 돌바닥이 불규칙해서 구두나 슬리퍼를 착용할 경우 불편할 수 있다. 또 성벽 곳곳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되지 않은 구간도 있으니 사진 촬영 시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몽돌 해변과 맞닿은 성 하단부에서는 파도에 젖은 돌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69.5287748962214!2d128.70261577645516!3d34.96841767282579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92b7038cd87ff%3A0x81b543aca0fb0ff0!2z66ek66-47ISx!5e0!3m2!1sko!2skr!4v177674759507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div class="embedBorder_HEAD"><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LjfVVnxl3w?si=-dezga2gXJegW_O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거제시 | 거제시 공식 유튜브</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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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5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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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202604071124212147.jpg</image>
            <pubDate>Thu, 23 Apr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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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23일 12띠 운세 공개, 당신의 띠는 '조심' vs '기회' 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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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3일은 12개 띠의 운세가 저마다 다른 결로 전개될 예정이다. 쥐띠부터 돼지띠까지 각 띠마다 펼쳐질 운의 흐름을 살펴보면, 어떤 띠는 신중함을 요구하고 어떤 띠는 휴식을 권유하며, 또 어떤 띠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12424_a1e424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운세.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p>먼저 조심성을 갖춰야 하는 띠들이 있다. 쥐띠와 원숭이띠의 경우 변화와 충동적인 행동이 따르는 상황이 전개되니 자제력과 유연한 태도를 길러야 된다. 스스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므로 금전적인 손실과 명예 손실이 발생하니 조심해야 한다. 닭띠 역시 진퇴양난의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정신적 갈등이 깊어지고 금전적인 손해도 생길 수 있겠다. 잠시 나 자신을 뒤돌아보며 지혜를 발휘해 보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p><p></p><p>충분한 휴식과 사색의 시간이 필요한 띠들도 있다. 호랑이띠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특별한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몸의 컨디션이 저조한 상태이니, 상황이 된다면 사적인 모임을 피하고 일찍 귀가하여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토끼띠는 사색과 느긋한 휴식이 필요한 하루를 맞이한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평범함을 취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 날이다. 중요한 안건이나 결정은 내일로 잠시 미루는 것도 좋다. 소띠 역시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위한 시간을 할애해 볼 필요가 있다. 성취와 도전을 일삼는다 하여도 오늘은 일단 한 걸음 물러서 관망하고, 주변 정리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은 날이다.</p><p></p><p>인내와 절제의 덕목이 강조되는 띠들이 있다. 말띠는 권태감이 생기고 평범함을 거부하고 싶더라도 잠시 참아야 한다. 오히려 평범함이 돋보이는 날이니 인내와 끈기로 하던 일을 멈추지 말고 계속 진행해야 한다. 일상의 탈출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한다. 개띠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미래에 대한 계획의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실패했다면 피해를 최소 한으로 줄이는 일이 최선의 길이다. 본인 자신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다.</p><p></p><p>신중함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가 작용하는 띠들도 있다. 용띠는 불안한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기쁜 소식이 들려올 것이니 평정심을 잃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 감정 컨트롤에 힘쓰고 음악을 들으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뱀띠는 중요한 사안을 급히 결정하지 말고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기분 전환하기에는 참 좋은 날이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과 상쾌한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p><p></p><p>양띠와 돼지띠는 특히 긍정적인 운을 맞이하게 된다. 양띠는 조금 느긋한 자세로 행동할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겠다.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한 하루이니 절대 무리수를 두지 않는 것이 지혜롭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최상의 날이다. 돼지띠는 무엇을 하든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무언가를 사고파는 일이 아주 좋은 때다. 거래에 대해서는 순조로움이 가득하니 자신 있게 진행해도 무방하다.</p><p></p><p>23일은 띠별로 현저히 다른 운세가 펼쳐지는 만큼, 자신의 띠에 맞는 지침을 충분히 고려하여 하루를 보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특히 신중함과 절제가 필요한 띠들은 충동적인 결정을 자제하고, 긍정적인 운세를 가진 띠들도 욕심을 내지 않는 균형 잡힌 태도를 유지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자의 운세를 신뢰하고 주어진 조언에 따라 행동한다면, 이 날이 의미 있는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이다.</p><p></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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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8556</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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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9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202604221737061370.jpg</image>
            <pubDate>Wed, 22 Apr 2026 17: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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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에어비앤비가 공개한 ‘역대급 비밀공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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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주택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그룹 코르티스(CORTIS)와 협업해 서울에서 몰입형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케이팝이 전 세계적으로 한국 여행 수요를 견인함에 따라 아티스트와 그 세계를 깊이 있게 경험하려는 팬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73709_a74f53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성수동. / Johnathan21-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에어비앤비는 코르티스 미니 2집 앨범 ‘GREENGREEN’의 타이틀곡 ‘REDRED’ 발매를 기념해 ‘코르티스의 서울 비밀공간’을 선보인다고 지난 21일 밝혔다.</p><h3>K-컬처가 견인하는 여행의 패러다임 변화</h3><p>K-팝을 필두로 한 한국 문화의 위상이 물리적인 이동과 소비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동력이 됐다. 에어비앤비가 최근 9개국 4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방문객의 94%가 K-컬처를 여행 결심의 결정적 요인으로 꼽았다.</p><p>    </p><p>이는 여행지가 단순히 지리적 위치가 아니라 아티스트의 감수성과 취향이 깃든 특정 ‘장소’로 구체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에어비앤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숙박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아티스트의 예술 세계와 결합하며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콘텐츠를 제시했다.</p><h3>‘Green vs. Red’ 공간의 탄생</h3><p>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테마인 ‘Green vs. Red’는 코르티스의 신곡 ‘REDRED’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코르티스 멤버들은 공간 기획에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창의적 고뇌와 취향을 곳곳에 심어놨다.</p><p>    </p><p>오는 28일 열리는 에어비앤비 오리지널 체험은 선정된 30명의 게스트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신청을 통해 최대 30명의 게스트가 코르티스의 ‘Green vs. Red’ 비밀공간에서 아티스트를 직접 만난다. 게스트들은 코르티스 멤버들과 직접 대면해 블록 쌓기 게임을 즐기거나 페인트 존에서 예술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등 다양한 몰입형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UV 단서를 찾아 비밀을 풀어내는 액티비티는 마치 아티스트의 무대 뒤편을 엿보는 듯한 긴장감을 제공한다.</p><p>    </p><p>단 한 팀의 게스트에게만 허락되는 숙박 기회도 마련됐다. 오는 29일부터 이뤄지는 이번 숙박은 아티스트가 부재한 공간을 게스트가 자신의 취향으로 채워 넣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숙박 게스트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인형과 기념품이 준비돼 있다. </p><h3>'비밀공간 팝업 스토어' 개방</h3><p>에어비앤비는 소수의 예약자 외에도 더 많은 대중이 비밀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은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약이 확정된 게스트는 교통편 및 숙박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단 해당 이벤트 신청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p><p>    </p><p>한편 지난해 데뷔한 그룹 코르티스는 팀명처럼 ‘기존의 틀을 깨는 창조’를 지향한다. 다섯 멤버가 특정 포지션에 매몰되지 않고 음악과 영상 전반을 직접 프로듀싱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의 정체성이 이번 공간 구성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그들은 이번 에어비앤비 협업을 통해 팬들이 단순히 자신들을 바라보는 존재가 아니라, 같은 취향을 공유하고 함께 공간을 채워나가는 동료가 되기를 원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73802_6f60b7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르티스. / 에어비앤비 제공</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74023_82838a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르티스. / 에어비앤비 제공</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74129_02d961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르티스. / 에어비앤비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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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95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9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202604221626293583.jpg</image>
            <pubDate>Wed, 22 Apr 2026 16: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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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무료인데 이 정도라고?… 아파트 단지 옆에 생긴 '150m 스카이워크' 정체]]>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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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 양천구의 완만한 능선을 따라 조성된 용왕산 스카이워크가 도심 속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수십 년간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었던 용왕산은 단순한 동산의 개념을 넘어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62617_29c3d37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왕산 스카이워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h3>공중을 걷는 듯한 짜릿함, 용왕산 스카이워크</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62639_af0644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왕산 스카이워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양천구는 2024년 4월 용왕산 정상부 근처에 약 150m에 달하는 스카이워크를 준공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시설은 산의 지형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시민들에게 최상의 조망권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기존의 평범한 산책로를 넘어 하늘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계획이다. </p><p>    </p><p>과거 가파른 계단이나 경사로 때문에 접근이 어려웠던 구간에 무장애 공법을 적용한 스카이워크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들도 아무런 제약 없이 해발 70m 높이에서 서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p><p>    </p><p>구조적인 측면에서도 안전과 미관을 동시에 잡았다. 고강도 강철 프레임으로 뼈대를 세우고 발밑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격자형 바닥과 강화유리 구간을 배치해 스릴을 더했다. 곡선형으로 설계된 스카이워크는 산의 곡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특히 안전 난간을 충분히 높게 설계하고, 미끄럼 방지를 완벽하게 처리해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62645_b936dc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왕산 스카이워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용왕산 스카이워크의 핵심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캔틸레버(Cantilever) 구조와 지면에서 높이 띄워진 데크 시스템의 결합이다. 지면과의 단차를 활용해 가장 높은 곳은 아파트 수 층 높이에 달하는 아찔한 높이를 구현했다. 하중을 견디는 주 기둥은 특수 도장 처리를 거친 강관을 사용해 부식을 방지하고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확보했다.</p><p>    </p><p>바닥판은 배수가 원활하도록 설계돼 비가 내려도 물이 고이지 않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유지한다. 특히 밤이 되면 난간 하단에 설치된 LED 조명이 은은한 빛을 발하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이 조명 시스템은 과도한 빛 공해를 방지했다. 또 보행자의 발밑을 안전하게 비추도록 조도와 각도가 정밀하게 조정됐다. 주변 수목의 생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조명을 선택한 점도 돋보인다. </p><p>    </p><p>전망 지점에 설치된 확장 구간은 안전한 관람을 위한 보강재를 추가로 배치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남산타워 등이 한눈에 보이는 360도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구조물 곳곳에는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p><h3>백성의 평안이 깃든 용왕산의 유래</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63012_bfeece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왕산 무장애길.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과거 용왕산은 '엄지산' 또는 '왕재산'이라 불리며 영험한 기운이 서린 곳으로 대접받았다. 조선 시대에는 이곳에 왕이 살 만한 명당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졌다. 산의 이름이 용왕산으로 굳어진 건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지명이 정리되는 과정에서 비롯됐으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용의 기운이 서린 산으로 통한다.</p><p>    </p><p>용왕산은 해발 78m의 낮은 야산임에도 불구하고 한강과 안양천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조선 시대 문인들은 이곳에 올라 한강의 경치를 읊으며 풍류를 즐겼고, 인근 백성들은 가뭄이 들 때면 기우제를 지내며 풍요를 빌었다. 또 낮은 고도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야가 탁 트여 있어 군사적 요충지로도 활용됐던 기록이 남아 있다. </p><p>    </p><p>용왕산은 양천구의 주산(主山) 역할을 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핵심적인 장소로 통한다. 특히 산 정상에 있는 용왕정은(+용왕정 추가 정보) 전통 양식으로 지어져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상징적인 건축물로 자리 잡았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은 남산 부근의 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p><p>    </p><p>용왕산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면서도 울창한 숲과 다양한 생물 종을 보유하고 있다. 산 전체가 인공적으로 조성된 공원이 아니라 자연 발생적인 숲을 최대한 보존하고 있다. 따라서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참나무와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풍경을 자아내는 것도 특징이다. 산책로 주변에 계절별로 만개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흙길과 정비된 데크 길이 적절히 섞여 있어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p><p>    </p><p>아울러 용왕산은 조류의 주요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딱따구리나 박새 같은 텃새는 물론이고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철새들이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가 된다. 이처럼 풍부한 생태적 자산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자연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도시 한복판에서 흙을 밟고 새소리를 들으며 숲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는 점은 용왕산이 가진 큰 장점이다. </p><h3>용왕산 스카이워크 가는 길</h3><p>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나 등촌역을 이용하면 된다. 염창역 3번 또는 4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완만한 주택가 길을 따라 올라가면 용왕산 근린공원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입구에서부터는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약 500m만 이동하면 스카이워크를 만날 수 있다. </p><p>    </p><p>버스를 이용할 경우, 양천구 내를 운행하는 지선버스와 광역버스가 용왕산 인근을 연결한다. 양천01번이나 양천02번 마을버스를 타면 산 입구와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다. 도심형 공원의 특성상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p><p>    </p><p>자차를 이용해야 한다면 용왕산 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이나 인근 목동 공영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몰려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공원 입구에서 스카이워크까지 이어지는 길은 완만한 경사로로 돼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를 끌고 가기에도 무리가 없다.</p><h3>용왕산 인근 명소</h3><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63600_eb7e37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목동 파리공원. / 양천구청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163648_0c52c4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목동 파리공원. / 양천구청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용왕산 스카이워크에서 시원한 조망을 즐긴 뒤 인근 공원에서 여유를 즐겨도 좋다. 양천구 목동 중심부로 향하면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된 파리공원을 만날 수 있다. 2022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고풍스러운 프랑스식 정원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p>    <p><p>공원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뉜다. 프랑스식 정원 양식을 본뜬 '파리광장'과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서울광장', 두 도시의 조화를 상징하는 '한불마당'이다. 바닥 패턴이나 조형물 하나하나가 파리의 감성을 담고 있어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특히 '파리광장'은 프랑스 자수 화단을 모티브로 한 정원과 에펠탑 조형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과 분수가 어우러져 낮과는 색다른 풍경을 뽐낸다. </p> </p>    <p><p>용왕산 동쪽 기슭을 따라 내려오면 안양천 생태공원과 바로 연결된다. 안양천은 한때 산업화 과정에서 오염의 대명사로 불렸으나, 수십 년간의 복원 노력을 통해 현재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가 됐다. 용왕산 산행 후 평지를 걸으며 마무리하기 최적의 코스다. </p>    <p>특히 끝없이 이어진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봄에는 흐드러진 벚꽃 터널이 형성되기도 한다. 여름·가을철에는 대규모로 조성된 장미원과 핑크뮬리, 코스모스 단지가 조성돼 꽃 대궐을 이룬다.</p> </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2654.18009394253!2d126.86717881468512!3d37.54222105085011!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9ea342c7db63%3A0x91729c3c104f0cd4!2z7Jqp7JmV7IKw!5e0!3m2!1sko!2skr!4v1776838734557!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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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914</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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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2 Apr 2026 09: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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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게 무료라고?... 남산 한옥마을서 단 3일간 펼쳐지는 '역대급' 공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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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청년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국악 축제 '2026 남산 마당 페스타'가 개최된다. 올해는 도심 속 한옥 공간에서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야외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095414_0b9e85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산골 한옥마을. / OKB phuaorneer-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  <p>서울남산국악당은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2026 남산 마당페스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p><p>올해 축제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마당지기’ 청년 예술가들과 2025 젊은국악 단장 선정 아티스트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p><h3>관객들과 함께하는 즐긴다... '2026 남산 마당 페스타'</h3></p><p><p>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소넌스, 박수현, 시나위 현대국악, 스월드, 서울탈패연합을 비롯해 △전통국악연구회: 흐르니 △국악인가요 △강나현 △사물놀이 한맥 △유하(YUHA) △세빛가야금 △TRIGGER(트리거) △아트컴퍼니 구승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 국악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한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p>    <p>이번 공연은 전통의 멋이 살아 있는 서울남산국악당 한옥 야외마당에서 펼쳐진다. 관객들은 도심 속 파란 하늘 아래 국악 공연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매일 오후 2시부터 회차별 30분으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p>    <p>서울남산국악당은 ‘남산 마당페스타’에 대해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의 음악과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국악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라며 "도심 속 한옥 공간에서 펼쳐지는 국악 공연을 통해 오늘의 전통을 새롭게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    <p>공연은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093345_a7e1fa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6 남산 마당 페스타. / 사진 제공: 서울남산국악당</figcaption></figure><div></div><h3>전통 한옥의 미감을 살린 공연장</h3></div><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095735_31259b4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남산국악당.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공연이 열리는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은 전통 건축의 미학을 담은 다목적 공간이다. 2007년 전통공연예술의 진흥과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전통 한옥의 미감을 살리기 위해 공연장을 지하에 배치한 구조가 돋보인다.</p>    <p>전통 한옥 구조인 지상 1층을 비롯해 중앙의 야외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사랑채 형식을 띤 건물들이 감싸고 있다. 이는 관람객에게 아늑하고 고즈넉한 멋을 선사하며,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지하 1층 공연장 로비와 연결된 선큰가든(sunken garden) ‘침상원’은 경복궁 교태전(交泰殿, 왕의 비거주 공간)의 느낌을 살린 계단식 정원으로 꾸며졌다. 지하 공연장이지만 자연 채광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p>    <p>서울남산국악당은 원래 1991년까지 수도방위사령부가 있던 군사 요충지였다. 군부대 이전 후 서울시의 '남산 제모습 찾기' 사업을 통해 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이 조성됐다. 이후 그 맥을 이어 국악 전용 공연장인 남산국악당이 들어선 것이다. 약 17년의 공연장 역사 속에서 '마당페스타'는 야외마당의 가치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현대적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2.8505306913257!2d126.9910076765495!3d37.55858517204051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2563d25799%3A0x42a883b56758896a!2z7ISc7Jq464Ko7IKw6rWt7JWF64u5!5e0!3m2!1sko!2skr!4v177681898157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남산 마당페스타'의 시작</h3><p>'남산 마당페스타'는 비교적 최근에 시작됐다. 서울남산국악당이 젊은 국악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열린 공연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본격적인 야외 국악 축제의 포문을 열었으며, 지난해 '청년 국악'과 '일상 속의 풍류'를 주제로 규모를 키워 개최됐다. 올해도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이제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적인 봄 시즌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p><p>    <p>남산국악당은 과거 우리 전통 예술이 관객과 연희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마당'에서 행해졌다는 것에 주목했다. 지하의 격식 있는 실내 공연장에서 벗어나, 한옥 야외마당이라는 공간을 활용해 관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이 축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전통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젊은 국악인들에게 실험적인 무대를 제공하려는 의도가 크며, 실제 매년 축제에는 퓨전 국악, 현대적 시나위 등 혁신적인 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093225_770642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 남산 마당 페스타 현장. / 서울남산국악당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093251_d02a9e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 남산 마당 페스타 현장. / 서울남산국악당 제공</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2/img_20260422093301_120562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 남산 마당 페스타 현장. / 서울남산국악당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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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796</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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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6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202604211148331654.jpg</image>
            <pubDate>Tue, 21 Apr 2026 12: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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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물 위에 700m ‘바위 병풍’이 떴다…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1위 오른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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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북 옥천의 대청호반을 따라 700m가량 길게 뻗은 기암절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물 위에 바위 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독특한 모습을 갖춘 이곳은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옥천의 숨겨진 명소는 어디일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14820_96308f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소담악.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옥천 군북면 추소리에 위치한 <strong>'부소담악(芙沼潭岳)'</strong>이다. 부소무늬 마을 앞 물가에 떠 있는 산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주변 물길이 넓고 깊어 '옥천 8경'에 꼽히기도 했다. </p><p>    </p><p><p>부소담악을 이루는 주된 바위는 변성퇴적암으로, 약 5억 년 전 바다 밑에 쌓였던 지층이 강한 열과 압력을 받아 변한 것이다. 이 암석들은 층리가 뚜렷하고 수직으로 갈라지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물에 잠겼을 때 둥글게 깎이기보다 지금처럼 날카롭고 웅장한 병풍 모양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 </p>    <p><p>과거 부소담악은 그저 평범한 산등성이의 일부였으나, 1980년 대청댐 건설 이후 수위가 높아지면서 골짜기마다 물이 차올라 하천 위에 긴 능선만 남게됐다. 오직 단단한 바위로 이뤄진 산등성이의 윗부분만 살아남은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기암절벽은 물 위로 솟아오른 높이와 길이가 조화를 이뤄 국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광을 자아낸다. </p> </p> </p><p>예로부터 부소담악은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명소였다. 송시열 선생이 추소팔경의 마지막 절경으로 꼽았을 만큼 기품 있는 암벽과 푸른 호수의 대비가 일품이다. 특히 5월에는 짙은 초록빛의 신록이 기암절벽을 덮으며 색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6월로 접어들면 호수 주변의 들꽃과 우거진 나무들이 완연한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21301_9ee199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옥천 부소담악.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소담악 산책로 중간 지점에는 추소정(楸沼亭)이 있다. 추소정은 대청호의 잔잔한 물결 위로 솟아오른 부소담악의 기암절벽을 가장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다. 2층 누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마치 거대한 용이 대청호 속으로 몸을 담그고 헤엄쳐 나가는 듯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p><p>또 정자 뒤편으로는 옥천의 영산이라 불리는 환산(고리산)이 병풍처럼 버티고 서 있다. 산과 호수, 바위 능선이 어우러져 추소정을 중심으로 완벽한 대칭을 이룬다. 아울러 현재 산책객들이 머무는 2층 규모의 육각정자인 추소정 바로 옆에는 '구(舊) 추소정'이 나란히 서 있다.</p><p>추소정 바로 아래쪽 암벽을 자세히 보면, 오랜 세월 풍화와 침식으로 만들어진 작은 천연 동굴이나 바위 틈새들이 있다. 지금도 수위가 낮아지는 시기에는 정자 기단 역할을 하는 거대한 암반의 층리가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이것이 마치 성벽을 쌓아 올린 듯 정교하다.</p><p>해가 적당히 떠오른 오전 10시쯤 추소정을 방문하면 수만 개의 보석을 뿌려놓은 듯한 대청호의 윤슬(물비늘)을 볼 수 있다. 별도의 보정 없이도 완벽한 수묵채색화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p><h3>입장료 및 교통편</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15402_167206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소담악.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소담악은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 상시 개방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일출 후부터 일몰 전까지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파른 절벽 구간이 포함돼 있어 어두운 밤에는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p><p>    </p><p>자차로 방문할 경우, 입구 근처의 황룡사 주차장이나 마을 공용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인파가 몰려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p><p>    </p><p>최근에는 부소담악의 전경을 더 입체적으로 즐기려는 이들 사이에서 보트를 이용한 관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선착장에서 1인당 약 1만 원을 내면 물 위에서 거대한 바위벽을 올려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보트는 인근 '미르정원'까지 연결된다. 날씨(강풍, 폭우)에 따라 보트 운항이 중단되면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보트 운영 여부와 대략적인 요금 안내는 옥천군 관광안내소(043-730-34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미르정원은 대청호를 마주 보는 산비탈을 일궈 만든 충북 제3호 민간정원이다. 정원 내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정상부에 오르면, 700m에 달하는 부소담악 암릉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미르정원은 사유지 정원답게 주인의 정성이 담긴 조경이 돋보인다. 봄에는 철쭉과 수선화, 여름에는 수국과 백일홍 등이 정원을 가득 채운다. 정원 정상 부근에는 야외 테라스와 벤치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p><h3>부소담악으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14951_b5e24e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소담악.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소담악으로 향하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경부고속도로 옥천 IC에서 나와 약 20~3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한다. 내비게이션에 ‘부소담악’ 또는 ‘황룡사(옥천)’를 검색하면 산책로 입구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굽이굽이 이어지는 환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창밖으로 대청호의 비경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난다. 길 폭이 좁은 구간이 일부 있으므로 초행길이라면 서행하는 것이 좋다. </p><p>    </p><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옥천역이나 옥천시외버스공용터미널을 기점으로 삼아야 한다. 옥천 읍내에서 추소리 방면으로 향하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만, 배차 간격이 다소 길어 사전에 버스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옥천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13.3995446661133!2d127.56256167650477!3d36.35109997237871!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53f5b2b11edb1%3A0x4e3349cee26a6407!2z67aA7IaM64u07JWF!5e0!3m2!1sko!2skr!4v177673820289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옥천의 숨은 매력을 더하는 연계 명소들</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15147_dab285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지용 문학관.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소담악을 충분히 만끽했다면 인근의 다른 명소들을 함께 둘러봐도 좋다. 가장 먼저 대청호반 위에 세워진 ‘수생식물학습원’을 추천한다. 국내외의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정원으로, 이국적인 성곽 모양의 건축물과 호수가 어우러져 ‘천상의 정원’이라 불린다. 부소담악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수다. </p><p>    </p><p>하절기(3~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초·중·고등학생 5000원, 국가유공자·장애인·70세 이상 6500원, 유아 4000원, 옥천군민 5000원이다. </p><p>    </p><p>한국 현대시의 거장 정지용 시인의 발자취가 묻어 있는 '정지용 문학관'도 빼놓을 수 없다. 생가 주변의 실개천과 정겨운 골목길을 걷다 보면 바쁜 일상을 벗어나 고즈넉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활동적인 일정을 원한다면 '용암사'를 추천한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14.8909521451897!2d127.57918787650347!3d36.31495117238947!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540ecc85892a7%3A0xe9755798fb678ec9!2z7KCV7KeA7Jqp66y47ZWZ6rSA!5e0!3m2!1sko!2skr!4v177673817613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14619_4c3fcd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암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옥천 삼청2길에 위치한 용암사는 신라 천년의 고찰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사찰 내에는 높이 약 3m에 달하는 마애여래입상과 동·서 삼층석탑이 자리해 있다. 마애여래입상은 붉은 빛이 도는 암벽에 새겨져 있어 강렬한 인상을 준다. 고려 시대 양식을 잘 보여주며, 마애불 앞에 서서 기도를 올리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뤄진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p><p>    </p><p>용암사의 동·서 삼층석탑은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보통 사찰의 탑과 달리 산등성이 위 암반 위에 우뚝 솟아 있다. 이는 지기(地氣)가 약한 곳을 보강하기 위해 세운 '비보사찰'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준다.</p><p>용암사의 백미는 운무대이다. 사찰 뒤편 산길을 따라 10분 정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새벽녘의 대청호와 옥천 읍내의 풍경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미국 CNN의 여행 섹션인 'CNN Go'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645231.2984210025!2d125.89558662168339!3d36.35248492189937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543fb2c4a3c5d%3A0x7edd6c0b8556dfec!2z7Jqp7JWU7IKs!5e0!3m2!1sko!2skr!4v1776738154108!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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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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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202604211008021815.jpg</image>
            <pubDate>Tue, 21 Apr 2026 10: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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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녹슨 철길에 '하얀 눈'이 내렸나… 평소엔 닫혀있다가 1년에 딱 한 번만 열리는 '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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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해마다 5월이 되면 전북 전주 팔복동 산업단지 일대가 백색의 터널로 뒤바뀐다. 회색빛 콘크리트 사이를 가로지르는 철길 위로 이팝나무 꽃이 마치 쌀밥처럼 소복이 쌓이는 이곳은 어디일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00747_190bbe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주 이팝나무 철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주 팔복동 <strong>이팝나무 철길</strong>이다.</p><p>이곳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한국 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품고 있는 공간이다. 공식 명칭은 '북전주선'으로, 1968년 전주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원자재와 생산 제품을 실어 나르기 위해 만들어진 인입 철도이다.과거 노동자들의 땀방울이 서려 있던 투박한 산업 현장이 관광 명소로 재탄생했다.</p><h3>녹슨 철길과 하얀 이팝나무의 조화</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00824_a8be68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주 이팝나무 철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00842_16ebf6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주 이팝나무 철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수십 년 동안 거친 화물열차가 오가며 전북 지역의 경제 동력을 책임졌던 이 길은 시간이 흐르며 쓰임새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철로 주변에 심겨진 이팝나무들이 세월과 함께 자라나면서 수많은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 감성적인 산책길로 탈바꿈했다. 녹슨 철길과 하얀 꽃터널이 대비를 이루는 기막힌 절경을 만들어낸다. </p><p>    </p><p>이팝나무는 꽃이 핀 모양이 사발에 담긴 흰 쌀밥(이밥)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멀리서 보면 나무 전체에 하얀 눈이 내려앉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풍성한 개화가 특징이다. 팔복동의 이팝나무는 수십 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덕분에 크기와 밀도가 다른 지역의 가로수와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한다.</p><p>    </p><p>특히 철길을 따라 약 600m가량 이어지는 구간은 양옆의 이팝나무 가지가 서로 맞닿아 자연스러운 터널을 형성한다. 바람이 불 때마다 꽃잎이 눈송이처럼 철길 위로 떨어지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한다.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세월의 흔적과 자연의 조화가 이곳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완성한다. </p><h3>2026 전주이팝나무 축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01001_49f0ee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주 이팝나무 철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평소 화물열차가 실제로 운행되는 노선이다. 평소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지만,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전주시와 코레일이 협력해 한시적으로 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개방 기간은 오는 25~26일과 다음 달 1~3일 등 총 5일이다. 아울러 팔복예술공장 일대 북전주선 철길에서 '2026 전주이팝나무 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p><p>    </p><p>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협약에 따라 평소 출입이 제한된 철길 구간을 개화 시기에 맞춰 개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방 구간은 기린대로∼신복로(630m)와 기린대로∼팔복로(670m) 구간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p><p>    </p><p>특히 팔복예술공장 주변 금학교∼신복로 약 400m 구간은 오후 9시까지 개방해 조명과 어우러진 이팝나무 야경을 선사한다. 축제장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음식·체험 부스 30여 개가 설치되며 버스킹도 진행된다. 또 축제 기간 팔복예술공장의 마르크 샤갈 특별전과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동시에 열려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p><p>    </p><p>인근 산단 입주 기업들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공장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제공하며 축제 성공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된 개방 시간 외 무단출입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병행한다.</p><h3>찾아오는 길</h3><p>자차로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을 방문할 때는 내비게이션에 '팔복예술공장'을 검색하면 편리하다. 과거 폐공장을 예술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곳으로, 철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주차와 관람의 거점이 된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인근 산업단지 내 임시 주차장을 활용하거나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p><p>    </p><p>전주역이나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약 20~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전주 시내를 관통하는 주요 노선들이 팔복동 인근을 경유해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특히 최근에는 자전거 거점 도시인 전주의 특성을 살려 자전거를 타고 천변 길을 따라 이곳까지 이동하는 여행객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p><h3>여행의 묘미를 더하는 팔복예술공장·덕진공원</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01836_55eaaaf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팔복예술공장.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철길 산책만으로 아쉬움이 남는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팔복예술공장'을 둘러봐도 좋다. 이곳은 1979년 설립돼 카세트테이프를 생산하다가 문을 닫은 쏘렉스 공장을 재생했다. 거친 질감의 콘크리트와 현대 미술이 만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근 카페에서 이팝나무 풍경을 내려다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p><p>    </p><p>예술공장 내 전시실에서는 상시로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21일 기준 '전주문화재단 20주년 특별전'이 진행 중이다. 아이들을 위한 예술 놀이터 공간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꽃 구경과 예술 관람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p><p>    </p><p>팔복예술공장 주차장은 '전북브레이카'와 '영창철강' 사이로 약 200m 정도 들어가면 나온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01527_2b5039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주 덕진공원.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이팝나무 철길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있는 덕진공원도 연계해 둘러보기 좋은 명소이다. 특히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전주 팔경 중 하나인 '덕진채련(德津採蓮)'이 피어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덕진채련(德津採蓮)'은 넓은 호수를 가득 채운 연꽃 풍경을 뜻한다. 이팝나무 철길(5월)과는 시기가 조금 다르지만, 5월의 덕진공원은 연꽃 대신 싱그러운 초록빛 연잎들이 수면을 뒤덮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p>    <p>또 덕진공원의 랜드마크였던 연화교가 재건축되면서 그 중심에 전통 한옥 도서관이 세워졌다. 연화정도서관은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듯한 한옥 도서관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도서관 내부에서는 격자창(만월창) 너머로 액자같은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도서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p>    <p>밤이 되면 덕진공원의 화려한 야경을 만날 수 있다.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분수쇼를 비롯해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연화교를 걸으면서 고즈넉한 산책을 즐기기 좋다. 특히 '맘껏숲'과 '야호놀이터' 등 생태 놀이터가 잘 갖춰져 있어 아이 동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자연 지형을 이용한 놀이 시설이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34.0583326098904!2d127.11932007648637!3d35.84757317253412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03cca334595c3%3A0xeb7843e34ff562ef!2z7KCE7KO8IOuNleynhOqzteybkA!5e0!3m2!1sko!2skr!4v177673326796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h3>찰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 명소</h3><p>팔복동 철길에서 인생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오후 4시쯤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부드러운 역광이 하얀 꽃잎을 더욱 투명하게 비춰준다. 철길 옆 낡은 담장은 사진 명소로 꼽힌다. 복동 특유의 때 묻은 시멘트 담장이나 붉은 벽돌과 대비되는 이팝나무 꽃이 빈티지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p><p>철길 바로 위를 지나는 금학교도 빼놓을 수 없는 사진 명당이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기찻길 양옆으로 터지는 이팝나무의 하얀 물결을 가장 웅장하게 담을 수 있다. 금학교는 팔복동 산업단지 내를 흐르는 전주천 지류 위를 지나는 도로 교량이다.</p><p>    </p><p>다만 운영 중인 노선임으로 개방 시간 외에 무단으로 철로에 진입하거나, 사진 촬영을 위해 안전 펜스를 넘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33.6814362725036!2d127.09765787648678!3d35.8568141725311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03d424738824d%3A0x26ded483473ef5ea!2z7YyU67O164-ZIOydtO2MneuCmOustCDssqDquLg!5e0!3m2!1sko!2skr!4v177673278546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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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575</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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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202604201658547655.jpg</image>
            <pubDate>Mon, 20 Apr 2026 17: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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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무려 40% 할인... 지역 대학생에게 파격 혜택 제공한다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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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강원 강릉시가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65845_c12f1d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바다부채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강릉시는 학생들에게 주요 관광지 관람료를 시민 수준으로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청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타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지역 체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강릉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정주 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p><p>    </p><p>주요 혜택으로는 오죽헌·시립박물관 무료입장,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관람료는 일반 관람료 5000원 대비 40% 할인된 3000원 적용, 오죽한옥마을 숙박 요금 20% 할인 등이다.</p><p>    </p><p>시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및 오죽한옥마을 등 관련 시설의 관리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현재 강릉 내 대학생 1만4000여 명 중 타지역 학생은 1만여 명으로, 시는 이를 통해 대다수의 지역 대학생이 실질적인 문화 복지 혜택을 체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p><h3>오죽헌·시립박물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65329_5f9614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죽헌./ 강릉시청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오죽헌은 단순한 옛집을 넘어, 한국 유교 문화와 예술의 정수가 담긴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보물 제165호로 지정돼 있다. </p><p>    </p><p>오죽헌은 조선 초기에 지어진 건축물로, 주거용 건물로는 유례가 드물게 주심포 양식에서 익공 양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형태를 보여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구조를 보인다. 오죽헌 오른쪽 끝방 '몽룡실(夢龍室)'은 율곡 이이가 태어난 방이다. 신사임당이 태몽으로 검은 용이 바다에서 집으로 날아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방 안에는 신사임당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p><p>    </p><p>오죽헌은 집 주위에 검은 대나무(오죽)가 많아 이름 붙여졌다. 줄기의 색이 까마귀처럼 검다고 해 까마귀 오(烏) 자를 써서 오죽이라 불렸다. 오죽은 일반 대나무보다 가늘지만 매우 단단하고 독특한 미감을 줘 예로부터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식물로 사랑받았다. 현재도 오죽헌 경내에서는 검은 대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p><p><p>경내에는 건축물만큼이나 아름다운 고목(古木)들이 눈길을 끈다. 율곡 이이가 태어날 당시 이미 상당히 자라 있었다고 전해지는 율곡매는 수령 600년이 훌쩍 넘은 고목이다. 매년 3월 말이면 짙은 향기의 분홍꽃을 피운다. 일반적인 매화보다 꽃색이 훨씬 짙은 분홍색(홍매)을 띠며 줄기가 뒤틀리며 올라가는 모습에서 600년의 세월을 엿볼 수 있다. </p>    <p>오죽헌 안채와 사당 근처에는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다.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 해 '백일홍'이라 불리는 이 나무는 껍질을 다 벗어버리고 매끄러운 속살을 드러내는 특징이 있다. 선비들은 이를 보고 '마음에 숨김이 없고 결백해야 한다'는 청렴의 의지로 해석해 서원이나 고택에 즐겨 심었다고 알려졌다. 매년 7~9월 뜨거운 한여름에 붉은 꽃망울을 터뜨린다. </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65429_ccd9e9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오죽헌./ 강릉시청 공식 블로그, AI      </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내에는 강릉시립박물관이 자리해 있다. 박물관은 크게 역사문화관과 야외 전시장으로 나뉜다. 역사문화관에는 선사 유물과 불교 미술, 강릉의 전통 가옥 구조 등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강릉 인근에서 수습된 석탑, 비석, 당간지주 등 석조 유물이 배치돼 있다. </p><p><p>특히 물관 내부에는 선비의 고장답게 정갈한 조선 시대 가구들이 많다. 강릉 특유의 목공예 기법이 들어간 고가구들이 전시돼 있다. 강원도산 소나무로 만든 튼튼하고 소박한 가구들은 오죽헌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다. </p>    <p>시립박물관 바로 옆에는 향토민속관이 따로 마련돼 있다. 이곳에선 강릉의 전통 가옥 형태인 '겹집' 구조와 겨울철 추위를 이기기 위한 '코클(벽로)' 같은 독특한 생활 양식을 실물 크기로 볼 수 있다. 또 해안 특유의 어업 도구(떼배 등)와 산간 지역의 농기구들이 함께 전시돼 있어 강릉의 지리적 특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p></p><p>    </p><p>오죽헌 입장료에 박물관 관람료가 포함돼 있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53.460977246627!2d128.87494767655772!3d37.77923527198418!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1e5b962230f29%3A0x8e262b2b0fff29!2z7Jik7KO97ZeM!5e0!3m2!1sko!2skr!4v1776671187468!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정동·심곡 바다부채길</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65045_6d8505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바다부채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230만 년 전 지각 변동의 흔적인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국내 유일의 해안 트레킹 코스이다. 이곳은 과거 군부대 경계 근무를 위해서만 사용되던 민간인 통제 구역이었으나, 2016년에 일반 개방됐다.</p><p>    </p><p>'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서울)에서 정동쪽에 위치한다는 뜻이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강릉 출신 소설가 이순원 선생이 지은 이름으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다고 해 붙여졌다. 실제로 탐방로를 걷다 보면 부채끝 바위 등 부채 모양을 연상시키는 절경들을 만날 수 있다. </p><p>    </p><p>바다부채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안단구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해안단구는 과거 바다 밑바닥이었던 곳이 지각 변동으로 인해 솟아올라 계단 모양의 지형이 된 것이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돼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65059_5057bb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바다부채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산책 코스는 약 2.86km로, 정동진에서 심곡항까지 이어진다. 정동진에서 투구바위까지 이어진 구간에선 가장 웅장한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바위 모양이 투구를 쓴 장군 얼굴을 닮은 투구바위는 동해 바다를 바라보는 비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채바위에서 심곡항까지 이어지는 마지막 구간은 비교적 평탄한 데크길로 구성돼 있다. </p><p>    </p><p>코스의 상당 부분이 구멍 뚫린 철제 매트로 돼 있어 발밑으로 파도치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굽이 높은 구두나 슬리퍼는 발이 끼거나 다칠 위험이 있어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 코스라서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모자, 양산, 선글라스가 필수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2631.468653763135!2d129.03967747271815!3d37.67582900216494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1c36a3fed7a19%3A0xb74000108ab439a!2z7KCV64-Z7Ius6rOhIOuwlOuLpOu2gOyxhOq4uA!5e0!3m2!1sko!2skr!4v177667116553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오죽한옥마을</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65604_5333fe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죽한옥마을. / 강릉시청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오죽한옥마을은 조선 시대의 선비 문화와 현대의 편리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전통 문화 체험형 숙박 단지이다. 한옥 고유의 기둥, 보, 서까래 등 전통 구법을 그대로 살려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멋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옥의 '대청마루'와 '마당'이 잘 구현돼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p><p>    </p><p>이곳은 마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민속촌처럼 구성돼 있다. 2인용 작은 객실부터 가족형, 복층형, 장애인 편익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마련됐다. 또 일부 객실에는 밖으로 돌출된 형태의 누마루가 있어 이곳에 앉아 차 한잔을 즐기기 좋다. 각 객실이 독립된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어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65656_ddb1c3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죽한옥마을. / 강릉시청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오죽한옥마을은 숙박 외에도 강릉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상시 운영된다. 마을 광장에서 즐기는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를 비롯해 인근 인성교육관이나 체험동에서는 서화 및 다도 체험이 이뤄진다. 밤이 되면 한옥의 처마 아래로 은은한 조명이 켜져 마을 안길을 산책할 수 있다. </p><p>    </p><p>숙박 예약은 오죽한옥마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마을은 오죽헌 정문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유명 관광지인 경포대와 경포호수까지 차로 5분, 강릉역(KTX)에서는 차로 약 10분 정도 걸려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53.5616183394295!2d128.87544657655764!3d37.77687607198474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1e5bc2005c561%3A0xf44a96df2cb82943!2z6rCV66aJ7Jik7KO97ZWc7Jil66eI7J2E!5e0!3m2!1sko!2skr!4v1776671137122!5m2!1sko!2skr" width="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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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44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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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202604201400457370.jpg</image>
            <pubDate>Mon, 20 Apr 2026 14: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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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8m 높이 공중을 걷는다?... 불과 2년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 명 돌파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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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강원 속초시가 조성한 관광시설 설악향기가 설악동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40051_5bc9b4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설악산 출렁다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  <p>20일 시에 따르면 2024년 7월 개통한 설악향기로는 최근 누적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시는 설악동 B 지구 일대 관광환경 개선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이다. 유휴부지를 활용한 쉼터를 조성해 방문객 편의 공간을 넓히고, 경관조명을 확충해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p>    <p>또 설악동 관광 활성화 핵심 인프라인 '설악산 문화시설(구 홍삼 체험관)' 리모델링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오는 6월까지 외부 공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내부 공간 조성을 완료해 하반기 개관할 방침이다. </p>    <p><p>시는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설악동 일대가 자연경관 중심 관광지를 넘어 문화·휴식·체험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지역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p><p>배상요 속초시장 권한 대행은 "설악향기로 50만 명 방문객 돌파는 설악동 관광 재도약의 가능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광환경 개선과 문화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설악향기로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거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p>  </p>  <h3>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설악향기로'</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35409_bbb2aa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설악향기로 스카이워크.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2024년 7월에 정식 개통된 설악향기로는 침체됐던 설악동 숙박단지 및 주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속초시가 야심차게 조성한 관광시설이다.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등산 외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p>    <p>설악향기로는 개통 1년 만에 방문객 약 35만 명을 유치하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총연장 약 2.7km의 순환형 산책로로, 도보 약 1시간이면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특징은 스카이워크, 출렁다리, 무장애 길 등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는 점이다. </p><p>특히 설악산 내의 대부분 산책로가 갔던 길을 되돌아오는 '편도형'이 많은 반면 설악향기로는 '순환형' 구조를 보인다. B지구와 C지구를 쌍천을 가로질러 하나의 원으로 연결돼 있다. </p>  <p>스카이워크는 최대 8m 높이에 설치돼 숲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일반 평지 산책로보다 시야가 확 트여 있어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권금성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또 바닥 일부가 철망으로 돼 있어 발아래로 흐르는 쌍천과 숲을 조망하는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보행 시 흔들림을 최소화한 견고한 강철 구조로 설계돼 고소공포증이 심하지 않다면 누구나 안정감을 느끼며 걸을 수 있다. </p><p>스카이워크 구간은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관 파일 공법이 사용됐다.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나무 사이사이에 기둥을 세워, 실제 보행 시 나뭇가지가 손에 닿을 정도로 자연 밀착형으로 설계됐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35937_61e981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설악산 출렁다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  <p>출렁다리는 설악동 B지구와 C지구를 연결하는 핵심 구간이다. 하천 바닥에서 약 15m 높이에 떠 있어 다리 한가운데 서면 좌우로 시원하게 뻗은 쌍천과 정면의 설악산 능선을 감상할 수 있다. </p>    <p>설악향기로에는 고보 조명이 설치돼 있어 밤에도 화려한 풍경을 자랑한다. 산책로 바닥이나 주변 벽면에 꽃무늬, 물결무늬 또는 속초를 상징하는 문구 등을 빛으로 투사하는 것이다. 숲의 나무들 사이사이에 작은 레이저 조명을 쏘아 마치 실제 반딧불이가 숲속에 날아다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p><p>아울러 동선을 따라 은은한 간접 조명이 설치돼 있어 안전하게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들의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특정 파장의 조명을 사용한다. 또 심야 시간대에는 조도를 자동으로 낮추는 시스템이 도입돼 있다.</p>    <p>설악향기로에는 무장애 길이 마련돼 있다. 휠체어와 유모차가 스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전 구간의 경사도를 1/12(8.3%) 이하로 설계했다. 급격한 계단이나 턱이 없어 보행 약자들도 부담 없이 설악의 자연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전 구간이 친환경 목재 데크로 포장돼 바닥이 고르고 평탄하다. </p>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T0JIRaBaj8?si=EFNephJTtui2vei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p>속초시 설악산로 803 (설악동 3-4 일원)에 위치한 설악향기로는 속초 시내 또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7번, 7-1번)를 타고 접근 가능하다. '설악동 B지구(또는 C지구) 주차장' 인근에서 하차하면 된다. </p>    <p>자차로 방문할 경우, 설악동 B지구 주차장(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468 일원) 또는 설악동 C지구 주차장(강원 속초시 설악동 216-1 일원)을 이용하면 된다. B 지구 주차장은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가 시작되는 지점과 가까운 편이며, C 지구 주차장은 상가단지와 인접해 있어 산책 전후 식사를 하기에 편리하다. 특히 B지구와 C지구 주차장 내부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마련돼 있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36.762816766471!2d128.5191583765726!3d38.1689514718886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5fd8a3000f1db3ad%3A0xf80903ae560834c3!2z7ISk7JWF64-ZIOyEpOyVhe2Wpeq4sOuhnA!5e0!3m2!1sko!2skr!4v177665989631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설악향기로 인근 명소</h3><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35042_231fd9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권금성 케이블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설악향기로 인근에는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가 있다. 설악향기로에서 가장 가깝고도 상징적인 명소로, 걷지 않고도 단 5분 만에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 정상 인근까지 올라갈 수 있다. </p>    <p>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며 외설악의 기암괴석과 속초 시내, 동해바다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상부 승강장에서 내려 약 10분 정도만 걸어 올라가면 봉화대 정상에 도착한다. 입장료는 성인 1만6000원, 소인 1만2000원이다. 속초 시민은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35018_33cff0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흥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div></div><p>케이블카 탑승장 인근에는 신흥사가 자리해 있다. 신흥사는 자장율사가 652년(신라 진덕여왕 6년)에 창건한 사찰로, 과거 '향성사'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으나 화재로 소실됐다. 이후 1644년 세 명의 스님이 똑같은 꿈을 꾸고 현재의 자리에 절을 세운 뒤, '신(神)의 계시로 흥하게 되었다'는 뜻을 담아 지금의 신흥사가 됐다. </p>    <p>사찰 입구에 들어서면 높이 14.6m에 달하는 거대한 청동 불상인 '통일대불'이 압도적인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설악산의 비경 속에 조화롭게 자리 잡은 전각들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가을 단풍이나 겨울 설경과 어우러진 사찰 풍경이 유명하다. </p>    <p>신흥사의 본당은 보물 제1981호 극락보전이다. 이곳의 특징은 화려한 단청과 정교한 꽃살문이며, 지붕 아래 공포(지붕을 받치는 구조물) 조각도 건축학적으로도 높게 평가받는다.</p>    <p>신흥사에서 울산바위 쪽으로 약 40분 정도 올라가면 계조암이 나온다. 계조암은 인위적으로 지은 건물이 아닌, 거대한 천연 바위 동굴 안에 불상을 모신 '석굴 사찰'이다. 좁은 동굴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아늑하면서도 엄숙한 법당이 나타난다.</p>    <p>계조암 바로 앞에 있는 흔들바위는 소의 뿔처럼 생겼다고 해 '우각암(牛角岩)'이라 불렸다. 혼자 밀어도 흔들리지만, 여러 명이 밀어도 굴러떨어지지 않는 기이한 바위다. 매년 만우절이면 흔들바위 관련 가짜 뉴스가 단골로 등장할 만큼 인기가 높다. 도보로 왕복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된다. 울산바위 정상까지 가는 길은 매우 험난하지만, 계조암(흔들바위)까지는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편이다.</p>    <p>신흥사는 소공원 주차장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상시 개방돼 있으며, 케이블카 탑승장과 같은 위치에 있어 동선이 동일하다. </p><div></div></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25095.901082549837!2d128.45172407910155!3d38.163726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5fd8a129b47efc43%3A0xe85a27fbdc217caa!2z6raM6riI7ISxIOy8gOydtOu4lOy5tCDtg5HsirnsnqU!5e0!3m2!1sko!2skr!4v177665992018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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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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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3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202604201055031201.jpg</image>
            <pubDate>Mon, 20 Apr 2026 11: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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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하철역에서 5분 거리인데?... 튤립·수선화로 뒤덮인 '2.2km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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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서울 동북권의 허파, 중랑천이 한층 화려해진 꽃길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5426_8c7a10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벚꽃이 핀 중랑천 모습.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성동구는 봄을 맞아 중랑천 산책로 일대를 새로 단장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2.2㎞에 이르는 중랑천 산책로 구간에 튤립과 수선화 등 식물 20종 15만구를 심었다. </p><h3>도심 속 생태 하천으로 탈바꿈한 이곳</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5747_b61b6b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중랑천.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중랑천은 경기도 양주에서 발원해 의정부를 거쳐 성동구 금호동과 응봉동 부근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조선시대에는 '속계(涑溪)' 또는 '송계(松溪)'라고 불렸다. 대나무 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마치 물결 소리 같다 해 '중랑(中浪)'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졌다. </p>    <p>과거에는 홍수 조절과 하수 처리의 기능이 강했으나, 2000년대 들어 대대적인 생태 복원 사업을 통해 현재는 도심 속 생태 하천으로 탈바꿈했다. </p><p>과거 중랑천 변에는 기차와 비슷한 전차가 달렸다. 1930~1960년대까지 왕십리에서 출발해 중랑천 변을 지나 뚝섬 유원지까지 운행하던 궤도차가 있었다. 초기에는 뚝섬 일대의 신선한 채소와 땔감을 도심으로 실어 나르는 용도였으나, 여름철에는 뚝섬으로 물놀이를 가는 시민들의 발이 돼주기도 했다.</p><p>하지만 1960년대 들어 자동차와 버스 보급이 늘어나면서 경제성이 떨어졌다. 이후 1966년쯤 공식적으로 운행이 중단되고 철거됐으나, 현재도 선로나 전차의 실물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p>성동구 구간의 중랑천은 하류 지역에 해당하며, 폭이 넓고 시야가 탁 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랑천 하류는 한강과 만나는 지점으로 물살이 완만하고 먹이가 풍부해 철새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p>    <p>이곳에선 약 70여 종의 새를 만날 수 있다.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청둥오리, 흰빰검둥오리, 고니, 쇠오리 등이 대규모로 찾아와 겨울을 보낸다. 여름철에는 왜가리, 중대백로, 해오라기 등이 중랑천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운이 좋으면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나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흰목물떼새도 발견할 수 있다. </p>   </p><h3>중랑천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5844_f1f7ae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중랑천 용비휴식정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성동구 중랑천의 떠오르는 공간으로는 <strong>용비휴식정원</strong>과 <strong>중랑천 피크닉 정원</strong>이 있다. 용비휴식정원은 용비교 하부와 용비쉼터 일대에 위치해 있다. 봄이 되면 약 5만 본의 튤립이 정원을 가득 채운다. 중랑천의 벚꽃과 튤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철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정원 뒤로는 응봉산 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져 볼거리를 더한다. </p>    <p>용비휴식정원을 지나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수변 산책로를 걷다 보면, 성동교 인근 1800㎡ 규모의 중랑천 피크닉 정원을 만날 수 있다. </p>    <p><p>중랑천 피크닉 정원은 2호선 한양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매년 봄과 가을이면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조형물로 새롭게 단장한다. 올해 피크닉 정원은 ‘중랑천의 사계절 기록 보관소’를 주제로 공중전화 등 감성적인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해 새롭게 단장했다.</p><p>정원은 파라솔 벤치와 디자인 벤치 등 휴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텐트나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서울에서 수변 피크닉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10856_2e8540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용비휴식정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p>이 밖에 성동교에서 시작해 군자교까지 이어지는 약 4.9km의 보행자 전용 송정제방길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은 서울에서 가장 긴 벚꽃 터널이라고 알려졌다. 길 양옆으로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이면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빼곡한 벚꽃 지붕이 형성된다. </p>    <p>송정제방길은 바닥이 고무 칩으로 포장돼 있어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고 걷기 좋다. 또 길 중간중간 운동기구와 벤치가 많아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p></p><p>살곶이공원 수변 산책로도 있다. 이곳은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며, 매년 계절별로 다양한 꽃단지를 조성한다. 특히 4월 말에서 5월 초가 되면 넓은 부지에 유채꽃이나 수레국화 등을 대규모로 식재해 노랗고 푸른 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캠퍼스와 연결돼 있으며, 밤이 되면 살곶이다리의 경관 조명과 어우러진 꽃밭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5910_30c282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중랑천 용비휴식정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경의중앙선 응봉역 1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살곶이다리와 피크닉 정원을 방문하려면 2호선 한양대역 3번 출구로 나와 살곶이길 방향으로 도보 7~10분 정도 걸으면 된다. 302, 2012, 2014, 2016번 버스를 이용 후 '한양대 정문 앞' 하차해도 된다. </p>    <p>성수동 카페거리를 거쳐 중랑천 제방으로 진입한다면 2호선 뚝섬역 또는 성수역에서 하차해도 된다. 7호선 군자역 8번 출구에서 내리면 송정제방길 중간 지점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25307.77167751982!2d127.00509967910158!3d37.5439547!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56329b2b2ef%3A0xeb4b5d720e1462cc!2z7Yqk66a97KCV7JuQ!5e0!3m2!1sko!2skr!4v177664706842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중랑천 인근, 가볼만한 명소는?</h3><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4605_958df85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응봉산.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4649_d9f83f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응봉산.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중랑천 인근에는 응봉산 팔각정과 성수동 카페거리가 자리해 있다. 응봉산은 해발 94m의 나지막한 바위산이다. 과거 산의 모양이 매의 머리를 닮았다 해 '응봉(鷹峰)'이라 이름 붙여졌다. 조선 시대 왕들이 이곳에서 매사냥을 즐겼다는 기록도 전해진다.</p><div><p>응봉산은 서울에서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개나리 산'으로 유명하다. 과거 도시 개발 과정에서 산자락의 모래흙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개나리 약 20만 그루를 심기 시작하면서 '개나리 산'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후 매년 봄이면 응봉산 팔각정 일원에서 개나리 축제가 열린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4826_c2717c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응봉산 야경. /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응봉산은 1980~90년대 도심 개발 속에서도 보존됐으며, 팔각정은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해맞이 명소로 건립돼 현재까지 성동구의 상징적인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가로지르는 차량의 불빛 덕분에 서울 최고의 야경 명소 중 한 곳으로 꼽히기도 한다.</p><div><p>팔각정 2층에 오르면 전통적인 정자의 처마와 현대적인 도시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 산을 오르내리는 데크 계단 곳곳에 자리한 쉼터에 앉으면 조명이 켜진 성수대교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5027_bf593b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수동 카페거리. /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은 산업화의 흔적 위에 예술적 감성이 덧칠해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네다. 1960년대부터 경공업 단지로 조성됐으며 특히 1970년대 이후 수제화 공장, 인쇄소, 철강소들이 밀집하며 한국 산업화를 이끌었다.</p><p>2010년대 중반부턴 젊은 예술가들과 사회적 기업들이 임대료가 저렴한 성수동의 낡은 창고와 공장을 개조해 스튜디오와 카페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골목 곳곳에는 옛 건물의 붉은 벽돌, 노출 콘크리트의 거친 질감을 그대로 살린 카페들이 늘어서 있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5237_a3ea48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수동. /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0/img_20260420105534_b2a189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수동 수제화 거리. / 서울특별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p><p>성수동은 크게 연무장길, 서울숲 방면, 송정제방길 등으로 나뉜다. 우선 성수역 3, 4번 출구와 연결되는 연무장길은 세계적인 브랜드(디올, 아더에러 등)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해 있다. '디올 성수'를 비롯해 '대림창고', '아더 성수' 등이 자리해 있다. </p>    <p>서울숲역 방면에서는 연무장길보다 아기자기하고 차분한 카페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단독주택을 개조한 카페와 작은 소품샵이 줄지어 있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마지막으로 중랑천과 맞닿은 송정제방길에는 최근 들어 조용한 주택가 사이로 감도 높은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복잡한 중심가를 벗어나 여유로운 산책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3.308385087668!2d127.02730701211338!3d37.54779757192681!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6552180edd%3A0x6d4ca4a03f32b2b3!2z7J2R67SJ7IKwIO2MlOqwgeyglQ!5e0!3m2!1sko!2skr!4v177664709288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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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35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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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3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202604191718338438.jpeg</image>
            <pubDate>Sun, 19 Apr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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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도둑 들었다”… 1년간 74차례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 석방되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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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12에 허위 신고를 반복한 5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 씨가 1년간 경찰에 신고한 횟수만 74번에 달한다.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71841_2c6daad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천 소사 경찰서.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경기 부천 소사 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조사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53분쯤부터 30여 분간 부천시 괴안동 자택에서 절도 피해를 주장하며 경찰에 10여차례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p><p>당시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집 안에 도둑이 들어 주방 가위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반복적으로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p><p>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을 설명했으나 허위 신고가 반복되자 결국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석방했다. </p><p>A 씨는 당일 석방된 이후에도 “도둑이 들었으니 지문 감식을 해달라”며 추가로 9차례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도둑이 들었다”며 비슷한 내용으로 허위 신고를 했고, 경찰의 경고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p><p>경찰이 신고 이력을 확인한 결과, A 씨는 당일 포함해 최근 1년간 74차례 112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경고했는데도 피의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허위 신고를 반복해 체포했다”며 “허위 신고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p><p>앞서 경기 수원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p><p>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B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B 씨는 지난 1일 수원시 권선구 자기 거주지에서 "사람이 흉기에 맞았다"며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p><p>경찰은 신고된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수색했으나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어 반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B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p><p>B 씨는 지난달 2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한 달 동안 "옆집이 시끄럽다", "남자 목소리가 들린다" 등의 이유로 총 112건의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p><p>그는 경찰조사 과정에서 정신질환을 주장했으나, 경찰은 증세가 명백하지 않다고 판단해 응급입원 조치는 하지 않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72733_00cca4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Sobeautiful-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p>한편 2024년 7월부터 ‘112신고처리법’이 시행되면서 처벌 수위와 방식이 더욱 강화됐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과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112기본법)에 따르면 112·119에 허위 신고를 할 경우 처음엔 200만 원, 두 번째는 400만 원, 세 번째 이상은 500만 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된다.</p><p>112 허위신고의 경우 2024년 6월부터 과태료가 기존 6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119는 2021년 관련법 개정으로 과태료가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높아졌다.</p><p>허위 신고를 하면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벌금·구류·과료 처분을 받거나 형법에 따라 공무집행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도 있다.</p><p>최근 5년간 112와 119의 허위 신고 건수를 합하면 2만7000건에 육박한다.</p><p>지난 1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허위 신고 접수 건수(112통화 기준)는 2021년 4153건, 2022년 4235건, 2023년 5155건, 2024년 5432건, 2025년 5107건 등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4816건 수준이다. 이는 하루 13건가량 허위 신고가 발생했다는 의미다.</p><p>특히 최근 3년간은 지속해서 연간 5000건을 웃돌았다. 소방청에도 최근 5년간 총 2912건(119 종합상황실 접수 건수 기준)의 허위 신고가 접수됐다. 다만 소방청 접수 건수는 2021년 954건, 2022년 986건, 2023년 377건, 2024년 483건, 2025년 112건 등으로 최근 눈에 띄게 줄어드는 추세다.</p><p>허위 신고는 공권력 낭비와 함께 안전 공백이 발생할 위험을 불러온다. 거짓 신고로 불필요한 출동이 발생할 경우,  그사이 정작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가 제때 구조되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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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31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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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29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202604191547099959.jpg</image>
            <pubDate>Sun, 19 Apr 2026 16: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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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상위 10개 중 6편은 한국 소설... 최근 10년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책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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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한강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가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서 1위와 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54657_38d3a6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베스트셀러가 진열되어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9일 교보문고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앞두고 지난 10년 누적 베스트순위를 집계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기일이 모두 4월 23일인 데서 출발했다.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p><div><p>집계 결과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2007년 작 '채식주의자'가 누적 1위를 기록했고, 2014년 작 '소년이 온다'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또 제주 4·3 사건을 다룬 2021년 작 '작별하지 않는다' 역시 8위에 이름을 올려 상위 10위권 내에 동일 작가의 작품이 3편이나 포함되는 기록을 세웠다.</p><div><div></div></div><p>이러한 기록은 2024년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따른 ‘한강 신드롬’과 더불어 앞서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 이후부터 이어진 꾸준한 판매고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p></div><p>한강의 소설 3편을 포함해 판매량 상위 10개 도서 가운데 6편이 한국 소설이었다. 한강 작가는 2024년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2년 중국의 모옌 작가 이후 아시아 국가 국적 작가로서 거둔 쾌거다.</p><p>스웨덴 한림원은 한 작가의 작품을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정의하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10년 누적 통계는 이러한 세계적 인정이 국내 독자들의 탄탄한 지지와 오랜 애정 위에서 꽃피운 결과임을 입증한다.</p><h3>제주 4·3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h3><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61239_442f6b2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8위에 오른 ‘작별하지 않는다’는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내 작품 중 가장 먼저 읽어주길 바라는 책"으로 꼽으며 다시금 화제가 된 작품이다. 이 소설은 제주 4·3 사건의 비극을 세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죽음에서 삶으로, 망각에서 기억으로 나아가는 강렬한 의지를 담고 있다.</p></div><div><p>한강 작가는 이 작품을 구상하며 “꿈속에서 본 악몽 같은 이미지”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천 그루의 검은 나무가 심긴 묘지 위에 바닷물이 차오르는 환각적인 이미지가 소설의 출발점이 됐다. 작가는 이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실제로 제주도의 학살터를 취재하고, 생존자들의 증언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켰다.</p></div><p>소설은 소설가인 주인공 ‘경하’가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친구 ‘인선’의 부탁을 받고, 눈보라가 치는 제주도 중산간의 인선의 집으로 향하며 시작된다. 경하는 그곳에서 인선의 어머니 ‘정심’의 삶과 조우한다. 정심은 4·3 사건 당시 오빠를 잃고, 평생을 실종된 가족의 행방을 찾기 위해 투쟁해온 인물이다.</p><div><p>특히 ‘눈(Snow)’이라는 소재는 과거의 차가운 학살 현장과 현재의 애도를 연결하는 핵심 매개체로 사용된다. 작가는 정심의 지극한 사랑과 기다림을 통해, 죽은 자들과 결코 ‘작별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다.</p></div><p>이 작품은 2023년 프랑스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메디치상' 외국어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한 작가는 이 책을 두고 "지극한 사랑에 대한 소설"이라고 정의했다.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 묻힌 아픈 역사를 작가 특유의 정교한 문체로 복원해냈다는 평을 받는다.</p></div><div><p>노벨 문학상 선정 위원회 역시 이 작품을 언급하며 “역사적 사실을 환상적인 리얼리즘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가했다.</p></div><h3>10년간 부동의 1위, 채식주의자</h3><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54716_de9d0d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누적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채식주의자'는 세 편의 중편소설(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이 이어진 연작 장편소설이다. 인간의 폭력성에 저항하며 육식을 거부하고 스스로 나무가 되어간다고 믿는 여성 ‘영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p></div><p><p>이 책의 특징은 주인공 영혜의 직접적인 목소리 대신, 그를 둘러싼 세 인물(남편, 형부, 언니)의 시선으로 서술된다는 점이다. 한강 작가는 “내가 오히려 가장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폭력의 장면”이라며, “주인공이 왜 그렇게 폭력을 견디기 어려운 것인지는 역설적으로 폭력적인 장면을 통해서밖에 말할 수 없기에 그렇게 썼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p> </p></p><div></div><p>2007년 출간된 이 작품은 2016년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당시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탄탄하고 정교하며 충격적인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과 꿈에 오래도록 머물 것”이라고 호평했다. 이후 스페인 산클레멘테 문학상 수상 등으로 이어지며 세계적 필독서가 됐다.</p><div></div><h3>누적 베스트셀러 2위… 기록이 된 ‘오월의 목소리’</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54321_7ae534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전시된 책 '소년이 온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p>2위를 차지한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이어진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다. 소설은 계엄군에 맞서다 죽음을 맞이한 중학생 소년 '동호'와 그 주변 인물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다룬다.</p></div><div><p>총 6장으로 구성된 소설은 죽은 소년의 영혼, 살아남은 친구, 고문의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생존자, 그리고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목소리를 빌려 5·18의 비극을 다각도에서 조명한다. 한강 특유의 문체는 국가 폭력의 잔혹함을 고발하는 동시에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역설한다.</p></div><div><p>한강 작가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이 소설을 집필하는 과정이 "매일 벌을 받는 것 같은 고통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보여준 광주의 사진첩에서 받은 충격이 집필의 씨앗이 됐다. 성인이 된 후 소셜 속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의 유족을 직접 만나는 등 취재를 거쳐 집필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p><p>한 작가는 출간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그리고 동시에 타인을 위해 얼마나 숭고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다"며, 과거의 비극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p></p></div><div><p><p>과거의 비극에 머물지 않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인간 존엄에 대한 질문을 던지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러한 진정성은 2014년 만해문학상,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수상으로 이어졌으며, 오늘날 한국 현대사를 이해하는 가장 필수적인 문학적 텍스트로 자리 잡았다.</p><h3>한국 소설의 약진</h3>이번 10년 누적 집계에서는 한국 소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상위 10위권 내에는 한강의 작품 외에도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5위),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6위), 양귀자의 '모순'(7위) 등이 이름을 올리며 총 6편의 한국 소설이 순위를 점유했다.</p><p>비소설 분야에서는 자기계발서인 '세이노의 가르침'이 3위로 가장 높았으며, 이기주의 에세이 '언어의 온도'(4위), 김수현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9위), 캐릭터 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10위) 순으로 집계됐다.</p><div><p>이어 11위부터 20위 사이에는 '돈의 속성'(김승호),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82년생 김지영'(조남주), '자존감 수업'(윤홍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로버트 기요사키), '코스모스'(칼 세이건) 등 스테디셀러들이 고루 자리 잡았다.</p><div><div><div></div></div></div></div></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oVZWYVI4UM?si=66TGhpMzEpzBJHdd"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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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299</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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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2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202604191300579222.jpg</image>
            <pubDate>Sun, 19 Apr 2026 13: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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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택시기사에 주먹질하더니… 죄 없는 차량까지 부순 50대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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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요금을 지불하라는 택시 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주차된 차량에 벽돌을 던져 망가뜨린 A(50대) 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30102_d3a35c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춘천지방법원.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p><p>A 씨는 지난해 9월 강원도 춘천에서 택시 기사 B 씨가 요금을 지불하라고 요구하자 “먼 길을 돌아서 왔다”며 시비를 걸고,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손에 쥔 채 B 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다. </p><p>A 씨는 앞서 같은 해 8월 춘천의 한 주차장에서 술에 만취해 이유 없이 주차된 승용차를 향해 벽돌을 던져 50대 차량 소유주에게 수리비 약 160만 원이 들도록 차를 망가뜨린 혐의도 받는다. </p><p>A 씨는 2024년 9월 폭행죄 등으로 같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10월 존속상해죄 등으로 같은 법원에서 재차 실형을 선고받고도 이같이 범행했다.</p><p>정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그로 인한 누범기간 중 이 사건을 반복해 저질렀다"며 "피해자들의 피해가 회복되지도 않았다"며 실형을 선고했다.</p><p>한편 폭행죄는 사람의 신체에 대해 유형력을 행사하는 범죄이다. 밀치기, 때리기, 잡아당기기, 물건을 던져 위협적으로 맞히는 행위 등 신체에 대한 물리력 행사가 있으면 성립된다. 형법상 폭행죄의 법정형은 2년 이하의 징역,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p><div><p>다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한다. 가해자가 사과하고 합의하면 사건이 형사 처벌 없이 종결될 가능성이 있다. </p></div><div><p>반면 상해죄는 폭행의 결과로 피해자에게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성립한다. 단순한 아픔 수준을 넘어 의학적·생리적 장애가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 멍이 들거나, 치아가 부러지거나, 뇌진탕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p><p>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에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표시를 하더라도 수사 기관은 공익적 관점에서 처벌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상해는 사람의 신체에 대한 실질적 피해가 발생한 만큼, 법이 더 엄격하게 보호하는 범죄로 분류되고 있다. </p></div><p>존속상해죄는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게 상해를 가한 경우이다. 입양 관계에서도 양부모는 존속으로 평가되며, 파양이나 이혼 등으로 가족 관계가 사실상 소멸한 경우에는 법원이 개별 사건을 판단한다. </p><p>존속상해죄는 일반 상해죄보다 형량이 높다. 일반 상해죄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존속상해의 경우 10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가중처벌된다. </p><p>이처럼 같은 상해 행위라도 피해자가 부모나 조부모일 때 법적 책임이 달라진다.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는 단순한 계약이 아닌 세대 간 존중과 도덕적 의무로 형성된다.</p><p>또 존속은 통상적으로 신체적·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어 폭력 피해가 사회적으로 더 중대하게 평가된다. 아울러 부모에 대한 폭력은 자녀 세대의 도덕적 가치관에도 영향을 미치며, 사회 전체의 가족 존중 의식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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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29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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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2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202604191214244483.jpg</image>
            <pubDate>Sun, 19 Apr 2026 12: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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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19혁명 66주년… 이 대통령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 예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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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9일 이재명 대통령은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서슬 퍼런 독재의 사슬을 끊어내고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로 태어난 4·19 정신이 있었기에 2024년 12월 겨울밤, 우리 대한국민들은 마침내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며 12·3 비상계엄을 언급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21433_f3d978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p>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작은 불빛이 모여 하나의 길로’라는 주제로 거행된 4·19혁명 기념식에서 “4·19혁명 불과 1년 뒤 군부 세력의 쿠데타가 벌어졌고, 세계 10위 경제 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경천동지할 친위군사 쿠데타가 현실이 되기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이어 “독재의 군홧발은 불평등과 빈곤의 틈새를 파고들어, 민주주의 파괴를 정당화한다”며 “때로 고집스러울 만큼 정치의 책임은 오직 민생이라고, 국민의 삶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라고 했다.</p></p><p>이 대통령은 4·19혁명에 대해 “66년 전 오늘, 국민 주권의 우렁찬 함성이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을 무너뜨렸다”며 “분연히 떨쳐 일어선 시민들의 담대한 용기는, 굴곡진 대한민국 현대사의 갈림길마다 우리에게 길을 알려준 민주주의의 등불이 됐다”고 평가했다.</p><p>그러면서 “부마 항쟁과 5.18민주화운동, 6월 항쟁을 거쳐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까지 이어진 4·19 정신은 참된 주권자의 나라를 갈망하는 강고한 연대의 힘으로 피어났다”며 “국민주권정부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 평화의 토대에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이 굳건히 자리 잡고 있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21443_5b4c83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이 대통령은 신동엽 시인의 작품 ‘껍데기는 가라’를 언급한 뒤 "세월이 흘러도 가슴과 뇌리에 새겨진 뚜렷한 기억이 모여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에 빠진 위정자들이 국민의 뜻을 거역할 때마다, 나라를 바로 세우고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았다"며 "'껍데기는 가라'고 외쳤던 한 시인의 말처럼, 오늘 우리는 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며 4·19혁명이 남긴 정치의 본령을 기억한다"고 했다.</p><p>이어 “대한국민의 DNA에 오롯이 남겨진 자유와 평등, 통합과 연대의 민주주의를 더욱 빛나는 미래로 물려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민주 영령들의 편안한 안식을 기원한다”며 기념사를 마쳤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21501_4d077c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4·19혁명 유공자 포상도 이뤄졌다.</p><p>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오늘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맞아 이 자리에 함께하신 다섯 분을 포함해 총 일흔 분을 새롭게 포상했다”고 밝혔다. </p><p>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4·19혁명을 포함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모든 분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 포상하고, 기록하고, 예우할 것”이라고 말했다.</p><p>그러면서 “고령의 4·19혁명 유공자분들에게 시급한 의료지원 또한 더욱 강화하고,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며 “대한민국 헌법을 넘어 이제 전 세계의 유산이 된 4·19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단단히 뿌리내리고 미래 세대의 희망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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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282</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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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24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202604191005017434.jpg</image>
            <pubDate>Sun, 19 Apr 2026 11: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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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중순인데 벌써… 때이른 더위에 앞다퉈 문 연 뜻밖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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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 낮 최고 기온이 27도를 넘으며 연일 초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워터파크와 수영장이 2주 일찍 개장을 앞당겼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00443_cfd1c8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를 오르내리겠다. 낮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중부내륙 중심 20도 안팎)으로 크겠다. </p><p>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p><p>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5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p><p>이처럼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국내 테마파크·호텔 업계가 물놀이 시즌을 앞당기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p><h3>일찍 앞당겼다… 전국 워터파크 때이른 개장 행렬</h3><div><div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01308_36935a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캐리비안 베이. / 뉴스1</figcaption></figure><div ></div><div ></div></div><p>업계의 움직임은 빠르다. 이른 더위에 대응하는 동시에 물놀이 시설을 하루짜리 방문 공간이 아닌 ‘오래 머무는 체험 공간’으로 바꾸려는 전략이 뚜렷해지고 있다.</p><p>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곳은 <strong>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strong>다.<span >애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span>는 봄 단장을 마치고 지난 18일 재개장했다.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해보다 약 2주 일찍 운영을 시작하며 실내외 주요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p><p>재개장 당일에는 대형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일부 구간이 먼저 문을 열고 오는 25일부터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가동된다.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메가스톰은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하며, 여름 성수기 시즌인 오는 7월 초까지 전 시설이 단계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p><p>아쿠아틱센터에서는 실내 파도풀을 비롯해 퀵라이드, 다이빙풀, 스파 등 다양한 시설을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야외 파도풀은 최대 2.4미터 높이의 인공파도를 제공한다.</p><p>봄 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폐열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야외 시설 수온을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한다. 또 파도풀과 키디풀 인근에 체어존을 신설하고 커플체어와 데이베드 설치를 확대해 휴식 여건을 개선했다.</p><p>아울러 재개장을 맞아 에버랜드 이용객이 캐리비안 베이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에버 투 캐비' 프로모션도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에버랜드를 방문한 개인 고객은 오후 1시부터 캐리비안 베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p><p>같은 날 <strong>서울랜드</strong>는 대표 시설인 ‘크라켄 아일랜드’ 물놀이터를 개장했다. ‘크라켄 아일랜드’는 슬라이드·대형 네트·출렁다리·물대포·바닥분수·워터 스프레이·워터스크린 등을 갖춘 체험형 플레이파크이다. 서울랜드 내 최대 규모 어트랙션으로 알려졌다.</p><p>올해도 바닥 분수를 비롯해 물대포, 워터 스프레이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어린이 포함 가족 동반 고객을 겨냥했다. 또 대중교통 이용 시 입장권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통해 비용을 낮춘 친환경 이동 유도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하차 후 대공원역에서 찍은 지하철 이용 인증샷을 정문 매표소에 제시하면 종일권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01327_198210d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션월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롯데워터파크</strong>도 시즌을 앞당겼다. 롯데워터파크는 휴장 기간 동안 시설 정비를 마치고 지난 18일부터 실내 워터파크 운영을 재개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 '티키 웨이브'를 비롯해 워터 슬라이드, 물 버킷 시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p><p>또 힐링 스파풀과 식음시설 리뉴얼까지 더해 체류형 경험을 강화했다. 재개장을 기념해 최대 약 47%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 달부터는 야외 파도풀과 슬라이드 등 주요 시설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p><p>롯데워터파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인 ‘티키 웨이브’와 사계절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유수풀 ‘티키 리버’, 대형 워터버킷과 복합 슬라이드가 결합된 ‘티키 아쿠아 플렉스’, 어린이 전용 ‘토들러 풀’, 바디·튜브·스윙 슬라이드 등이 마련돼 있다. 즉, 성인뿐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한 공간에서 함께 즐기기 좋은 구조를 보인다.</p><p>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내 워터파크 <strong>오션월드</strong>도 최근 3년 중 가장 빠른 개장을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야외존을 오픈해 '미드 스프링 시즌'의 문을 연다. 더블스핀, 더블토네이도 등 어트랙션은 단계적으로 가동한다.</p><p>오션월드는 총면적 12만6645㎡ 규모로, 크게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내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으로 구분된다. 실내존은 파도풀, 유수풀, 바디·튜브 슬라이드, 바데풀, 유아·어린이용 워터플렉스, 찜질방, 노천탕 등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이용객이 비교적 편하게 즐기기 좋다.</p><p>반면 익스트림존과 메가슬라이드존은 국내 유일 8피트 V파도의 서핑마운트, 익스트림리버 등 스릴형 시설 비중이 높아 젊은 층과 액티비티 수요를 겨냥한다. 봄철에는 실내존을 중심으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온이 더 오르면 야외존을 본격 가동하는 방식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73.8905066897337!2d127.19779497574251!3d37.2977287721095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b56ae20ac23b3%3A0x41aa5b7a8a28b20c!2z7LqQ66as67mE7JWI67Kg7J20!5e0!3m2!1sko!2skr!4v177656002861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때이른 더위에… 호텔 야외 수영장도 오픈 준비에 분주</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01248_87506b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그랜드 하얏트 서울. / Mirko Kuzmanovic-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호텔 야외 수영장들도 물놀이 고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서울 도심 호텔들은 단순 수영장이 아니라 ‘호캉스형 체류 공간’으로 야외 풀을 재구성하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p><p>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strong>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strong>은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The Oasis)'를 다음 달 6일 개장한다. 성인풀, 유아풀, 자쿠지 등을 두루 갖춰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으며, 체온 유지를 위한 온수 시설도 마련됐다.  </p><p>오아시스의 특징은 프라이빗 카바나를 중심으로 한 독립형 공간 구성이다. 카바나는 4인부터 최대 12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개별 풀과 베드형 소파, 다이닝 공간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물놀이와 식사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소규모 모임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다. 올해 오아시스의 야외 수영장과 카바나(오두막), 아웃도어 키친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운영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9/img_20260419101510_8e3aa0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신라호텔. / ARTYOORAN-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p><strong>서울 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strong>는 온수풀 운영을 이어가며 봄 시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남산 전경과 야외 수영장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을 내세워 단순 물놀이보다 ‘도심 속 휴식’ 이미지를 강화하는 흐름이다.</p><p>4~5월에는 남산 전경을 배경으로 와인 마켓을 열어 수영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와인 마켓은 온수풀과 히팅존을 갖춘 공간에서 약 40여 종의 와인을 시음·구매할 수 있는 봄 프로그램이다.</p><div><p>또 정식 개장에 앞서 다음 달 1일~5일에는 ‘오아시스 인 더 정글’ 이벤트를 개최해 수상 놀이터, 게임존 등 가족형 프로그램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p></div><p><strong>그랜드 하얏트 서울</strong>도 다음 달 중순 이후 야외 수영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남산과 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특성을 살려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식과 휴식을 결합한 경험을 강화한다.</p><div><p><strong>파라다이스시티</strong>는 다음 달부터 음악 페스티벌과 연계한 프로그램인 ‘뮤캉스(뮤직+호캉스)’를 선보인다. 실내외 수영시설과 공연 콘텐츠를 결합해 체류 시간을 늘릴 전망이다.  </p></div><p>※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3.2161025513365!2d126.99815587575456!3d37.54997207204283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1f74ec1f19%3A0xc34756c9eb6e1901!2z67CY7JaA7Yq466asIO2BtOufvSDslaQg7Iqk7YyMIOyEnOyauA!5e0!3m2!1sko!2skr!4v177656006230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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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248</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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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8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202604071109001159.jpg</image>
            <pubDate>Sat, 18 Apr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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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18일 십이지지별 운세, 쥐띠·호랑이띠는 '신중'·원숭이띠는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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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8일 십이지지별 운세를 살펴보면 각 띠마다 서로 다른 에너지와 변화의 흐름이 감지된다. 이날은 개인의 심리 상태와 대인관계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 시점으로 보인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10905_0021a8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운세.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p>쥐띠는 자신의 자만심과 독선적인 행동을 특히 조절할 필요가 있는 날이다. 이날따라 식구들 간에 마찰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배가 산으로 가야 할지 바다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소띠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맞게 되는데 나보다 나이가 어린 손 아랫 사람과 만나 의논하면 뜻밖의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등 활발한 하루가 진행될 수 있다.</p><p></p><p>호랑이띠는 이날만큼은 참아야 하는 시기로 비즈니스이든 애인이든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조심스러운 하루를 맞이한다. 마음만 분주하고 별 소득이 없으니 내일을 위해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현명하다. 토끼띠는 조급하게 행동하면 힘들고 짜증스러운 일들이 도미노처럼 밀려들어 오는 경험을 하게 될 수 있다. 정도대로 본업에 충실해야 할 하루이며 비즈니스에서는 내일을 위해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용띠는 신중한 태도로 자신의 뜻을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한 안건이나 결정은 잠시 보류하는 것도 최선책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한 하루이기 때문이다.</p><p></p><p>뱀띠에게는 건설적인 대화와 유연한 태도를 고수해 나가는 것이 요구된다. 혈기와 감정적인 분위기보다는 냉철한 이성이 필요하며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순리라면 역행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말띠는 오늘 상황이 불리하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당신에게 이로운 상황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 현명한 사고는 걱정이나 불안감을 떨쳐 버리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하는 것이다.</p><p></p><p>양띠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운을 보강하는 일이며 승산이 있으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확신이 서지 않는 일이 있다면 자존심을 잠시 뒤로하고 주변의 현명한 조력자에게 자문해 보는 것이 좋다. 원숭이띠에게는 근심했던 일들이 하나둘씩 풀려나가고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되는 행운의 날이 펼쳐진다. 주변에 나를 돕는 조력자도 생겨나고 애정적으로도 충만한 하루가 진행되고 있다.</p><p></p><p>닭띠는 나 자신을 뒤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한 날이다. 떠들썩한 장소보다는 명상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하며 새로운 계획과 일의 정리가 필요한 순간이다. 개띠는 지나친 자존심으로 주변의 도움을 거절하지 말아야 한다. 본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붙들고 애를 태울수록 손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지혜롭게 타인과 공생하는 법을 따라야 한다. 돼지띠는 독불장군처럼 눈과 귀를 막고 독단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주변의 조언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평생 후회할 일을 저지를 수 있으니 이날만큼은 독선을 자제해야 한다.</p><p></p><p>종합해보면 18일은 각 띠마다 매우 다른 에너지를 경험하는 날로 쥐띠와 호랑이띠, 용띠는 신중함이 필요한 한편 원숭이띠와 소띠는 긍정적인 기운을 받게 된다. 개인의 성향과 현재 상황에 따라 이날의 운세가 크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띠에 맞는 조언을 참고하여 하루를 보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p><p></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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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834</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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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8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202604071053486272.jpg</image>
            <pubDate>Fri, 17 Apr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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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17일 쥐띠부터 돼지띠까지 12지지별 운세, 재운·애정운 크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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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7일 쥐띠부터 돼지띠까지 십이간지별 운세가 어떻게 펼쳐질지 살펴보자. 이날은 각 띠마다 서로 다른 특징의 에너지가 흘러 재운, 애정운, 사업운 등 전반적인 삶의 영역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05329_6bb36f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운세.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p>재운과 사업운에서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 쥐띠는 금전적 이익이 상당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호랑이띠는 골치 아팠던 문제가 해결되고 비즈니스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용띠의 경우 사업이나 장사가 활기를 띠게 되고 주변의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시점이 찾아온다. 뱀띠는 주변의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문제없을 것으로 보이며 위기를 헤쳐나갈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결정적인 순간에 조력자도 생겨나니 앞으로 정진하는 하루를 만들어야 한다.</p><p></p><p>말띠는 게으름을 뒤로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동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할 때가 왔다. 주저하지 말고 추진력 있게 진행하면 귀인이 주변에서 계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 양띠는 진행하는 일마다 크게 인정을 받으며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순리에 역행하는 일만 피한다면 승산이 있고 자신 있게 재치 있는 행동력을 보여야 한다. 닭띠는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귀한 사람까지 얻게 되고 계획하던 일들이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다. 아직 부족한 점은 있으나 재물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다.</p><p></p><p>애정운에서는 갈피를 잡기 어려운 시간들이 나타난다. 소띠는 주변 상황이 본인에게 이롭게 돌아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랑의 기운이 싹트는 날이 온다. 서두르지 말고 여유로운 자세와 배려의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해보자. 토끼띠는 기혼자나 오랜 연인들에게 권태감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이성 간의 애정은 서로 함께 노력해서 만들어가는 것이며 상대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이해심을 보여야 한다. 호랑이띠는 애정적인 측면에서 심사숙고해야 한다. 센스 있게 행동하고 다툼을 조심해야 할 시간이다. 용띠는 애정 전선에 불안한 기운이 맴돌고 있으며 확신이 서질 않는 상황 속에서 의구심이 생겨난다.</p><p></p><p>자기 주변을 정비하고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한 시간도 있다. 쥐띠는 대인관계를 소홀하게 넘기지 말아야 하며 애정 운도 좋은 날이 될 것이다. 원숭이띠는 안일한 자세보다는 확고한 나의 진면목을 보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내 주변을 정리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면 뜻밖에 타인의 도움도 생기고 뜻밖의 이익도 생길 것이다. 개띠는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면서도 게으름으로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헤아리기 힘든 하루가 될 것이므로 재정비에 힘쓰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때다. 돼지띠에게는 문제가 있다면 빨리 핵심을 파악해야 하는 날이다. 처음에는 분주하고 대단해 보일 것이나 결과는 허무할 정도로 형편없을 수 있으니 시작과 끝맺음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p><p></p><p>17일은 각 띠마다 서로 다른 과제를 안고 오는 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재운과 사업운이 좋은 띠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시간이 오고 있다. 애정운에 변수가 있는 띠들은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관계를 돈독히 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자기 관리와 내면 정비가 필요한 띠들은 이날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재정비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이날의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운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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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819</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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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8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202604071032216933.jpg</image>
            <pubDate>Thu, 16 Apr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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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16일 12띠 운세 공개, 토끼띠·말띠는 '대길'·개띠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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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6일을 맞이하여 쥐띠, 소띠, 호랑이띠, 토끼띠, 용띠, 뱀띠, 말띠, 양띠, 원숭이띠, 닭띠, 개띠, 돼지띠의 운세가 어떻게 전개될지 살펴본다. 각 띠별로 서로 다른 운기가 작용하면서 애정운, 사업운, 대인관계 등에서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03246_93b3db3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운세.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p>먼저 긍정적인 에너지가 흐르는 띠들을 살펴보자. 토끼띠는 마음이 편안해지며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같은 날은 미팅을 주선하거나 새로운 만남도 계획해 보기에 좋은 시점이며 뜻밖의 기분 좋은 연락도 들려올 것으로 예상된다.</p><p></p><p>말띠도 문제가 해결되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내 능력을 인정받는 기쁜 일들이 생길 것이다. 비판과 경쟁하는 사회에서 지쳐 있는 말띠 사람들에게는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 되겠다. 원숭이띠는 하는 일에서 발전과 기쁨이 따르는 하루이다. 특히 재혼을 고민하고 있다면 더는 걱정 근심하지 말고 선택해도 좋은 시기이며 어떤 사안이든 뒤로 미루지 말고 결정이 빠를수록 좋다.</p><p></p><p>대인관계에서 호의적인 기운이 감도는 띠들도 눈에 띈다. 뱀띠는 오랜 인연의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오늘은 대인관계가 매우 좋은 날이므로 적극적인 자세가 애정이나 사업상의 발전도 이끌어 줄 것으로 보인다. 양띠도 주변을 둘러보며 조화롭고 유연한 태도로 행동하면 이익도 생겨나고 조력자도 얻게 될 것이다. 평소에는 앞만 보고 달렸지만 오늘은 따스한 온정을 나누어 보는 것이 좋겠다.</p><p></p><p>한편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띠들이 있다. 쥐띠는 애정적으로 안정을 찾아 기뻐하겠지만 비즈니스에서는 지출이 늘어나므로 매매 등에서 손실을 줄이려면 가능한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나친 배짱과 도전은 무모함으로 변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호랑이띠는 자존심을 부리며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 마음의 평정심을 가지고 조력자에게 자문을 구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며 중요한 결정을 내릴 일이 생긴다면 오늘보다는 내일이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닭띠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본인에게조차 좋을 점이 하나도 없다. 학생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직장인은 변화를 추구하게 되므로 무엇이든 지나치게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p><p></p><p>변화의 기운이 느껴지는 띠들도 있다. 소띠는 자신감을 가지고 소신 있는 하루를 보내면 된다. 주변 상황이나 타인의 시선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당신의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말과 행동이 승패를 좌지우지하게 될 것이다. 용띠는 오늘 평범함 속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니 기분전환이 필요한 날이다. 의구심이 생기고 무언가를 절실히 바라는 마음이 들므로 나를 지지해 주는 내 편의 사람을 찾아 나서게 될 것이다.</p><p></p><p>현재의 대인관계에서 갈등이 예상되는 띠도 있다. 개띠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자만심을 버리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내야 한다. 다행히 비즈니스는 진척을 보이고 점차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돼지띠는 정체되었던 일이 하나둘씩 해결되는 기분 좋은 하루이나 평범한 일상 가운데 지금 만나는 사람과 이별할 수 있으므로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정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p><p></p><p>이날의 운세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각 띠마다 서로 다른 과제와 기회를 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긍정적인 운기를 받는 띠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하루를 맞이하고, 신중함이 요구되는 띠들은 성급한 결정을 피하며, 변화 속에 있는 띠들은 균형잡힌 태도로 상황을 대처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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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813</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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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7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202604151639074592.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16: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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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주도 아니었어?… 경주 한복판에 펼쳐진 '역대급' 청보리밭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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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고즈넉한 사찰의 멋과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드넓은 꽃밭이 매력적인 국내 여행지가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63911_f3f9de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주 분황사 청보리밭.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북 경주 <strong>분황사</strong>다. 분황사는 '향기 나는 황제의 절'이라는 뜻으로, 신라의 첫 여왕인 선덕여왕 3년(634년)에 창건됐다.  신라 불교의 중심지로, 당대 최고의 고승이었던 원효대사와 자장법사가 머물며 수행했던 곳이다.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화엄경소' 등 수많은 저술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p><p>    </p><p>분황사 정문 맞은편과 당간지주 주변으로 펼쳐진 광활한 부지에는 봄이 되면 초록빛 물결로 가득찬다. 보통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싱그러운 연두색의 보리가 일렁이며, 5월로 접어들면 조금 더 짙은 초록색을 띤다.</p><p>    </p><p>특히 청보리밭 너머로 보이는 황룡사 역사문화관의 한옥 지붕과 보리밭이 어우러져 한국적인 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청보리 시즌이 지나면 같은 자리에 양귀비나 백일홍, 코스모스가 자라나며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63925_1d9f3e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분황사 청보리밭.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분황사는 경주 시내권 유적지에 속해 있어 접근성이 높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분황사'를 검색하면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다만 주말이나 꽃 시즌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어 오전 시간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p><p>    </p><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경주역(KTX/SRT)이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번, 100번, 150번 버스를 타고 '분황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대릉원이나 첨성대 인근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평탄한 길을 따라 이동해도 좋다.</p><div><div></div></div><p>분황사 주변은 '경주역사유적지구'로 묶여 있어 도보로 여러 곳을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분황사 바로 옆에는 황룡사지가 자리해 있다. 이곳은 신라 최대 규모의 사찰 터로, 고려 시대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되기 전까지 신라 불교의 중심이자 호국의 상징이었다. 아파트 20~30층 높이에 달하는 황룡사 9층 목탑과 유적지 옆에 위치한 황룡사 역사문화관에서는 9층 목탑을 1/10 비율로 재현한 모형을 만날 수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64203_a77e18e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분황사 인근 유채꽃밭.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황룡사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동궁과 월지는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연회를 베풀거나 귀한 손님을 맞이하던 곳이다.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신라의 서정적인 미학을 잘 보여준다. 특히 조명이 켜진 궁궐 건물이 연못에 투영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 질 녘에 방문해 노을과 야경을 동시에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p><p>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64629_c7446f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립경주박물관.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마지막으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우리나라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경주박물관이 있다. 박물관은 독립된 전시관과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돼 있다.</p><p>전시관으로는 △신라의 건국부터 멸망까지 천년의 역사를 시대별로 전시해둔 신라역사관 △불교 미술품과 금속 공예품을 전시한 신라미술관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발굴된 3만여 점의 유물 중 엄선된 것들을 전시한 안압지관 △신라천년보고 △어린이박물관 등이 있다. 박물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p><p>박물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34.331997735969!2d129.2311900120503!3d35.8408619724215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64e0b358ff7d7%3A0x3dba5caae19c2b9d!2z67aE7Zmp7IKs7JmAIOuqqOyghOyEne2DkQ!5e0!3m2!1sko!2skr!4v177623823746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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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741</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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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202604151605104155.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16: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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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말인 줄 알았는데 9월?... 고속열차 이용객이 꼭 알아야 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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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간 기관 통합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면서 철도 통합이 오는 9월 중 진행될 전망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60514_d91623f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TX·SRT 시범 교차운행 첫 날인 지난 2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부산에서 출발한 SRT가 들어오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4일 정왕국 SR 대표이사는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고속도로 통합이 정부 로드맵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내 통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p><p>    </p><p>정 대표는 "KTX 17편성, SRT 14편성이 이미 시운전을 하고 있다"며 "통합 로드맵이 연말에서 9월로 당겨졌지만 4개 분과로 나눠서 각각 조직 통합, 운행 체계, 서비스 등을 나눠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심도 있는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p><p>    </p><p>이어 "KTX(수서역)와 SRT(서울역)가 시범 교차운행을 하는 것을 두고 "교차운행으로 인한 문제 크게 없고 공급좌석 늘어난 부분이 오히려 국민들에게 서비스가 향상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p><p>    </p><p>SR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통합 방식으로는 '양수도 방식'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정 대표는 "기관 대 기관의 통합은 철도산업발전기금법에서 양수도 방식이라고 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면 오는 9월 1일 통합이 크게 어렵지 않을 것"고 말했다. </p><p>    </p><p>최종 통합 방식은 코레일이 추후 양수도 방식의 용역을 발주한 뒤 그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p><p>    </p><p>당초 정부의 철도통합 목표는 연말이었으나, 지난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고속철도 통합을 오는 9월 중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보고하며 데드라인이 3개월가량 앞당겨졌다.</p><p>    </p><p>이에 맞춰 국토부와 코레일, SR은 철도통합을 빠르게 추진하는 중으로 이에 앞서 KTX, SRT 교차운행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25일 수서발 KTX, 서울발 SRT 시범 교차운행이 시작됐다. 다음 달 15일부터는 호남선을 대상으로 SRT와 KTX 열차를 연결하는 ‘시범 중련운행’도 실시된다. 열차 배치 및 운영을 효율화함으로써 부족한 좌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조치다.</p><p>    </p><p>정 대표는 “통합이 되면 좌석이 하루 1만6000석 늘어나고, 다음 달 15일 KTX와 SRT를 연결 운행하면 주간에 2800여 석 늘어날 것”이라며 “좌석이 늘면 예매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p><p>    </p><p>반면 철도통합 과정에서 운임체계 개편으로 향후 코레일과 SR 적자 구조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p><p>    </p><p>정 대표는 "통합한 이후에 KTX가 10% 운임을 할인하기로 정하게 되면, 마일리지 때문에 SRT 운임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며 "SRT 마일리지 도입은 최종 확정된 건 아니고 검토되고 있는데 도입한 후 경영이 더 안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언급했다.</p><p>    </p><p>KTX 운임은 SRT보다 10%가량 가격이 비싸지만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할인 효과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 이번 철도통합을 추진하면서 KTX 운임을 SRT 수준에 맞추기 위해 10%가량 운임을 낮추는 대신 마일리지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이 유력히 거론됐다. 실제로 수서발 KTX의 경우 SRT 수준으로 운임을 낮춘 대신 마일리지를 적립하지 않고 있다.</p><p>    </p><p>하지만 3차례 열린 노·사·정 협의체에서는 KTX 요금 하향조정과 함께 요금의 약 5%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p><p>    </p><p>고속철도 요금이 15년째 동결되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 부채는 지난해 말 22조 원까지 쌓였다. 흑자를 내던 SR도 적자로 전환돼 철도운임이 하향조정될수록 코레일과 SR의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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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73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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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7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202604151538387408.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15: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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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안 가면 후회할 듯... 이번 주말, 겹벚꽃 절정 이른다는 의외의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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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최근 본격적인 벚꽃 개화를 시작해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국내 명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53843_62c96ab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불국사공원. / KoreaKHW-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바로 경북 경주의 불국사공원이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입구 일대에 조성된 불국사공원의 겹벚꽃나무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시는 개화 시기에 맞춰 공원 일대 경관 조명을 켜 야간에도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p><p>    </p><p>불국사공원은 신라 법흥왕 15년(528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년)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의 주도로 재건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진왜란 당시 대부분의 목조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석축과 탑 등 석조물은 원형을 유지했다. 이후 1970년대 대대적인 발굴과 복원 공사를 통해 현재의 가람 배치를 갖추게 됐다. </p><p>    </p><p>매년 4월 중순이 되면 불국사공원은 분홍빛으로 물든다. 일반 벚꽃보다 약 2주 정도 늦게 피어나는 겹벚꽃나무 3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곳의 나무들은 키가 성인 눈높이 정도로 낮고, 가지가 옆으로 풍성하게 뻗어 있어 꽃송이를 바로 눈앞에서 보거나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상시 개방돼 있다. </p><p>    </p><p>자차로 방문하면 불국사 입구와 가까운 정문 주차장(진현동 산70-1) 또는 공영 주차장(불국로 873-243)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 요금은 유료로 운영된다. </p><p>    </p><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경주 시내나 시외버스터미널, 경주역(구 신경주역)에서 10번·11번·700번·1000번 버스를 이용하면 약 30~50분 정도 소요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53554_9725aff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불국사. / Ivy Luu-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불국사공원 인근에는 석굴암, 동리목월문학관, 원성왕릉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불국사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석굴암은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석굴암은 수천 개의 화강암 조각을 짜 맞추어 만든 인공 석굴이다.</p><p>돔 형태의 천장을 지탱하기 위해 사용된 비녀못 기법과 환기 시스템 등 신라의 고도화된 수리·기하학 기술이 집약돼 있다. 석굴암의 관람 포인트는 본존불(석가모니불)주변 벽면에 조각된 사천왕상, 보살상들의 정교한 조각미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53649_53bebd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석굴암. / Isarint Sangmanee-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동리목월문학관은 경주 출신의 소설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을 기념하는 문학관이다. 불국사 입구 진현동 인근에 자리해 있으며, 김동리관과 박목월관으로 나눠져 있다. 각각 전시관에서는 유작과 시집들이 전시돼 있다. 문학관 건물이 한옥 형태로 지어져 있어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54001_d98ef1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리목월문학관.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불국사에서 차로 약 10~15분 거리에는 원성왕릉이 있다. 원성왕릉은 신라 제38대 원성왕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신라 왕릉 중 가장 완벽하고 화려한 석물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왕릉 입구에 서 있는 무인상(武人像)은 곱슬머리에 깊게 팬 눈, 높은 코 등 외양적 특징이 전형적인 서역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03577.26931252494!2d129.22515982946135!3d35.78054272751951!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7b2da6c9f0c43%3A0xac9baff9c9df57df!2z67aI6rWt7IKs!5e0!3m2!1sko!2skr!4v177623282266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트립어드바이저가 소개한 불국사 근처 맛집 5군데</h3>  <div><u>1. 초당400년순두부</u></div>  <p>"경주에서 먹었던 그나마 괜찮았던 순두부집"</p>  <p>"불국사 석굴암 다녀와서 먹는 점심"</p>    <div><u>2. 경주원조떡갈비</u></div>  <p>"리뷰 잘 안 남기는데 속상함에 리뷰 남깁니다!"</p>    <div><u>3. 맷돌분식</u></div>  <p>"예쁜 부부가 운영하는 예쁜 분식집"</p>    <div><u>4. 함양집</u></div>  <p>"한우물회랑 육회"</p>  <p>"육회비빔밥 맛집"</p>    <div><u>5. 정수가성</u></div>  <p>"경주에 한우불갈비/떡갈비 집들이 참 많네요?"</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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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706</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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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6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202604151414498851.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14: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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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6만 평이 전부 무료?... 벚꽃 터널에 맨발 황톳길까지 즐기는 '국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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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p>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황산공원은 낙동강 변을 따라 조성된 약 187만㎡(약 56만 평) 규모의 수변공원이다. 드넓은 부지와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뽐내며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41440_c2c66f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황산공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황산공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2012년 7월에 정식 개장했다. 이곳은 과거 영남 물류의 거점이었던 황산역과 황산진 나루터가 있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p><p>황산공원은 복합 문화·레저 공간으로서 특징을 갖추고 있다. 약 100면 이상이 오토캠핑장 및 일반 캠핑장으로 조성돼 있어 차박의 성지로 불린다. 또 전국 최대 규모인 36홀 파크골프장과 축구장, 야구장 등 전문 체육 시설이 완비돼 있다.</p>    </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31735_30a9bf7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을철 황산공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  <p>부지가 넓은 만큼 목적에 따라 다양한 산책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물금역에서 공원으로 이어지는 육교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황산베리길은 길 양옆으로 거대한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봄철 명소로 유명하다. 보행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가 분리돼 있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일부라서 라이더들에게 인기가 높다. </p><p>특히 3~4월에는 황산베리길의 벚꽃 터널과 함께 약 2만 평 규모의 유채꽃 단지가 장관을 이룬다. 길 옆으로 경부선 기찻길이 있어 하얀 꽃비가 내리는 사이로 무궁화호나 ITX-마음 기차가 지나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유채꽃밭은 약 2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성인 키만큼 자란 노란 유채꽃 사이를 걸을 수 있다. 낙동강의 시원한 강바람과 일렁이는 노란 꽃물결, 파란 하늘의 대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p>    <p>맨발 황톳길은 황산공원 내 시청종합안내소 인근에서 시작된다. 총 길이 약 1.4km 내외의 순환형 코스로, 인위적인 만들어진 딱딱한 바닥이 아닌 부드러운 황토길을 걸으며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길 시작과 끝 지점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 시설과 에어건도 잘 갖춰져 있다. 다만 황토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물을 뿌리기 때문에 비온 뒤나 관리 직후에는 다소 미끄러울 수 있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42133_b2f9348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황산공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공원 내부에 대규모 무료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나, 주말에는 캠핑장과 파크골프장 인근이 붐빌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 물금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물금역과 공원을 잇는 '황산육교'를 통해 바로 진입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양산 시내버스 21번, 32번 등을 타고 '물금역' 또는 '증산마을'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p>    <div></div><p>황산공원 인근에는 물금 서리단길, 임경대, 가야진사 등 연계해 둘러볼 만한 명소가 많다. 물금 서리단길은 물금역 인근 골목을 개조해 만든 카페거리다. 오래된 주택과 점포를 감각적으로 개조한 식당과 카페들이 모여 있어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에는 유동 인구가 많아 주차가 어려울 수 있어 물금역 공영주차장이나 황산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p>    <p>임경대는 일신라 시대의 문장가 고운 최치원 선생이 즐겨 찾으며 시를 읊었던 곳이다. 낙동강의 모습이 마치 거울(鏡)을 임(臨)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임경대에서 내려다보는 낙동강 줄기는 한반도 지도 모양을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굽이치는 강줄기와 산세가 어우러진 풍경은 양산 8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입장료와 주차비는 모두 무료이며, 황산공원에서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이다. </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56.3031280658474!2d128.99060391203074!3d35.2984487725995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8961ed3acb607%3A0xa2ed143b0f44b88a!2z7Zmp7IKw6rO17JuQ!5e0!3m2!1sko!2skr!4v177622999198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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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614</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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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202604151042394732.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10: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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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에 이런 장소가?... 사찰 전체가 분홍빛 카펫으로 뒤덮인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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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남 산청에는 이색적인 봄철 풍광을 자랑하는 사찰이 있다. 진분홍빛 꽃잔디가 뒤덮인 풍경이 마치 분홍색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숨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04227_1c1218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산청 대명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대명사는 산청군 단성면 경호강변에 자리 잡은 사찰로, 중국 소림사에서 직접 수계를 받은 스님들이 돌아와 창종한 종파로 알려져 있다. 일반 사찰은 단청이 화려한 편이지만 대명사는 하얀색 외벽에 단청을 생략해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건축미를 자랑한다. 마치 지중해의 건물이나 잘 가꿔진 정원 저택 같은 느낌을 자아내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p><h3>4~5월 드러나는 대명사의 진가</h3><p>대명사의 아름다운 꽃 대궐은 약 20여 년 전부터 주지 스님이 직접 꽃잔디를 심고 가꾸며 정성을 들인 결과물로 알려졌다. 대명사의 진가는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에 드러난다. 사찰 전체가 영산홍, 철쭉, 불두화, 박태기나무 등 다양한 봄꽃들로 뒤덮여 사찰의 하얀 벽면과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p><p>    </p><p>사찰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계단을 따라 오르며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입구에서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101개의 돌계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맷돌을 활용해 만든 이계단은 좌우로 빼곡히 봄꽃이 피어 있어 봄철에 걷기 좋다. 계단을 다 오르면 탁 트인 마당과 함께 분홍빛 융단이 펼쳐진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04539_e86083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산청 대명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대웅전 앞에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소나무들과 석탑들이 배치돼 있다. 스님들이 정성껏 가꾼 분재 형태의 나무들이 꽃잔디와 어우러져 마치 잘 정돈된 공중정원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마당에서 위쪽으로 연결된 작은 길을 따라 올라가면 가장 높은 곳에 삼선당이 자리해 있다. </p><p>    </p><p>자차로 방문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산청 대명사'(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298-1)를 검색하면 된다. 산청휴게소(통영방향)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산청 시외버스터미널이나 단성 정류소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내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어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p><h3>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04045_990a38d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사예담촌.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대명사 인근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남사예담촌이 있다. 남사예담촌은 니구산과 사수천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을 보인다. 마을 내에는 경상도 남부 지방의 전형적인 사대부 가옥 구조를 보여주는 고택들이 잘 보존돼 있다.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집 중 하나인 이호신 고택은 부부 회화나무를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다. 전형적인 사대부 집안의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사랑채와 안채를 가로막는 내외담이 있어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p><p>    </p><p>이 마을의 백미는 우뚝 솟아 있는 부부 회화나무다. 부부 회화나무는 약 300년의 세월을 버틴 고목으로, 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서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가지가 서로를 향해 구부러져 자라면서 마치 서로 껴안고 있는 듯한 터널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부부나 연인이 나무 아래를 함께 지나가면 백년해로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p><p>예로부터 회화나무는 '선비나무'라 불리며 집안에 심으면 가문이 번창하고 학자가 나온다는 길조의 나무로 여겨졌다. </p><div><p>남사예담촌은 대명사에서 차로 약 5~10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단성 IC에서 나온 후 지리산(중산리) 방면으로 약 3km 정도 직진하면 도로 우측에 마을 입구가 보인다. 마을 입구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넓게 조성돼 있어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도 주차 공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다.</p></div><h3>산청의 숨은 맛집</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24021_6b02ec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산청약초식당 메뉴를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125038_682f3e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산청각 메뉴를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    </figcaption></figure><div></div></div><p><p>산청은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덕분에 한방 약초의 고장으로 알려졌다. 토질이 비옥하고 기후 변화가 뚜렷해 약초의 성분이 우수하고 약효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지리산에는 약 1000여 종의 야생 약초가 자생하고 있는데, 산청은 그 중심지 역할을 한다. </p>    <p>금서면에 자리한 산청약초식당은 지리산에서 나는 신선한 나물과 약초를 한상 가득 차려내는 곳으로, 부모님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수십 가지의 산나물과 장아찌를 비롯해 비빔밥정식, 청국장 등을 맛볼 수 있다.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p>    <p>산청을 방문했다면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흑돼지를 빼놓을 수 없다. 산청각은 일반 돼지고기보다 쫄깃하고 고소한 흑돼지 생고기를 제공한다. 정갈한 밑반찬과 식사로 나오는 된장찌개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매장 뒤편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p>      <p>※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54.9696448687105!2d127.93456381203188!3d35.33157527258837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faae2b6cb9b9d%3A0x8882bb033d2e8ab8!2z64yA66qF7IKs!5e0!3m2!1sko!2skr!4v1776215093188!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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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74</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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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202604150929049039.jpg</image>
            <pubDate>Wed, 15 Apr 2026 0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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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과연 오늘의 퀴즈는?... 비트버니 '4월 15일' 정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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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비트버니 이용자들 사이에서 ‘4월 15일 퀴즈’ 정답이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5/img_20260415092909_16f47bb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비트버니 자료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해당 퀴즈는 4월 15일 출제됐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는 문제는 “OOOOOO란, 투자자가 자기 자본 외에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더 큰 금액을 투자하는 방식을 말해요”였다.</p><p>    </p><p>정답은 바로<strong> '레버리지투자'</strong>다. </p><p>    </p><p>한편, 비트버니처럼 퀴즈나 미션 참여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최근 ‘앱테크’ 흐름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앱테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포인트나 현금 등 소액 보상을 얻는 방식을 뜻한다.</p><p>    </p><p>이 과정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이 ‘리워드 앱’이다. 리워드 앱은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하면 그 대가로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일상 속에서 비교적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p>    </p><p>다만 이용 전에는 따져볼 부분도 있다.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앱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상을 얻기 위해 과도하게 시간을 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p><p>    </p><p>이 내용은 광고 목적의 글이 아니다. 또한 비트버니 ‘오늘의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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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8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4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202604141640066718.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17: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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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책 사러 온 거 아니었어?… 인파 쏟아진 북페어, 책 대신 '취향' 쇼핑 중]]>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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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난 8일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디어마이리더 북페어’ 현장에는 독립출판물을 고르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들은 책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기보다 표지 디자인에 먼저 반응했고, 각자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 들었다. 독립출판이 더 이상 일부 독자만의 문화가 아니라 취향을 소비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63947_e36c5b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8일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디어마이리더 북페어’ 현장.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h3>독립출판, 작은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꺼내는 방식</h3></div><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64021_f05ba7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디어마이리더 북페어’ 현장.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열린 북페어에는 약 40개 팀이 참여했다. 행사장은 출판사와 창작자마다 고유한 색을 담은 부스로 채워졌다. 현장 곳곳에서는 독자들이 작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거나 사인을 받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p>    <p>이처럼 북페어는 독립출판이 독자와 만나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독립출판은 개인이나 소규모 창작자가 기획과 제작, 유통 전반을 주도하는 출판 방식을 뜻한다. 대형 출판사의 시장 논리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창작자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형식을 보다 직접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상업출판과 구별된다.</p>    <p>이러한 특성 때문에 독립출판은 오랫동안 개인의 경험, 감정, 일상, 취향처럼 사적이고 섬세한 이야기를 담는 매체로 여겨져 왔다. 대형 출판사에서는 선뜻 다루지 않는 개인의 경험이나 낯선 주제가 책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도 독립출판의 특징이다.</p>    <p>독립출판의 매력은 단지 ‘소규모’라는 데 있지 않다. 창작자의 생각과 개성이 책에 더 직접적으로 담기고, 내용뿐만 아니라 책의 크기와 제본 방식까지도 하나의 표현으로 작용한다.</p></p><h3>읽는 책에서 고르는 책으로… 달라진 소비 방식</h3><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64935_e7b2b6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디어마이리더 북페어’에 참여한 독립출판사 부스.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독립출판은 소비되는 방식에서 분명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창작자 개인적 서사나 진솔한 문장에 이끌려 독립출판물을 찾는 독자가 많았다면, 오늘날에는 책의 메시지와 함께 외형적 완성도와 소장 가치까지 함께 고려하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p>    <p>표지 디자인, 색감, 종이 질감, 제본 방식은 더 이상 부수적인 요소가 아니다. 독립출판을 고르는 데 있어 이런 요소들은 책의 첫인상을 결정하고 구매를 이끄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내용만이 아니라 책의 생김새와 질감도 책을 고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셈이다.</p>    <p>특히 북페어 현장에서는 이런 흐름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방문객들은 책 내용을 길게 읽기보다 표지와 내지, 책이 주는 전체적인 분위기에 반응한다. 어떤 책은 짧은 문장 한 줄보다도 눈길을 끄는 표지 디자인 덕분에 선택되기도 한다. 독립출판물이 하나의 오브제로 인식되고 있다는 뜻이다.</p></p><h3>예쁜 책이 된 독립출판, 본질은 흔들리지 않을까?</h3><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64954_ace25b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디어마이리더 북페어' 현장.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러한 변화는 최근 소비 문화 전반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오늘날 소비는 단순히 필요한 물건을 사는 행위를 넘어, 자신의 취향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 사람들은 커피잔 하나, 향초 하나를 고를 때도 기능은 물론 분위기와 감각, 나와 어울리는 취향을 함께 고려한다. </p>    <p>독립출판 역시 이 같은 취향 소비의 흐름 속에서 새롭게 읽히고 있다. 독립출판물은 대중적인 내용보다 특정 미감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독자와 연결된다. 바로 이 지점에서 독립출판 서적을 산다는 것은 문장을 읽는 일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감각과 취향을 선택하는 일이 되기도 한다.</p>    <p>이 같은 변화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시선도 있다. 독립출판물이 지나치게 ‘예쁜 책’, ‘취향 소품'으로 소비되면서 정작 책이 담고 있는 문제의식과 서사는 상대적으로 가볍게 다뤄질 수 있다는 우려다.</p>    <p>실제로 독립출판의 본질은 창작자가 자기만의 언어와 시선을 비교적 자유롭게 담아낼 수 있다는 데 있다. 상업성에서 조금 벗어나 있기 때문에 개별적인 이야기가 가능했다. 독립출판이 독자에게 특별하게 다가온 이유도 기존 출판 시장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시도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p><h3>그럼에도 확장되는 독립출판의 가능성</h3></p><p><p>하지만 디자인과 소장성을 중시하는 흐름을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 오히려 독립출판이 더 넓은 독자와 만날 수 있게 하는 접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독립출판이 어렵고 낯선 문화가 아니라 누구나 가볍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대상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하나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p>    <p>내용과 형식이 어떻게 균형을 이루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잘 만든 디자인은 책의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 좋은 내용은 독립출판을 일회성 소비가 아닌 오래 남는 경험으로 만든다. 독립출판의 확장은 결국 취향과 내용, 문제의식이 함께 살아 있을 때 더 건강하게 이어질 수 있다.</p><h3>“소비가 10배 이상 늘었어요”… 독립출판 관계자가 체감한 변화</h3></p><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65201_81b66fd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독립출판사 '숲물결' 대표 이성혁 작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div><p>독립출판사 관계자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소비 변화는 무엇일까. 독립출판사 숲물결을 운영 중인 이성혁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p>    <p>이 작가는 독립출판을 찾는 독자층이 예전과 확연히 달라졌다고 봤다. 그는 “예전에는 독립출판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았다는 이유로 가볍게 보거나 비웃는 반응도 있었다”며 “요즘은 작업 자체를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창작자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졌다”고 말했다.</p>    <p>현장 분위기도 달라졌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는 ‘이 정도면 나도 하겠다’는 반응이 많았다면, 지금은 ‘나도 해보고 싶다’는 말이 더 많다”며 “독립출판을 바라보는 시선이 이전보다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p>    <p>최근에는 독자들이 책 내용뿐 아니라 형식과 디자인에도 관심을 보인다고 했다. 기성 출판물보다 개성을 담은 시도가 많아진 만큼, 스프링 제본이나 사진집 형태의 바인딩 등 형식적인 요소에도 주목하는 독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변화는 창작자들이 새로운 형식을 시도하는 흐름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64740_055a40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숲물결에서 제작한 '우린 어떤 어른이 되고 있을까' 문장 엽서집. / 숲물결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  <p>'숲물결' 역시 ‘우린 어떤 어른이 되고 있을까’ 문장 엽서집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이처럼 전통적인 책의 형식을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읽히는 작업물이 늘고 있으며, 이런 작업물의 소비는 2년 전보다 약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p>    <p>또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독립출판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했다. 최근 ‘텍스트힙’ 흐름과 함께 관심이 커졌고, 도서전과 북페어 같은 행사도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덧붙였다.</p>    <p>독립출판이 ‘취향 상품’처럼 소비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예전에는 궁금해하는 데 그쳤다면 이제는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독립출판은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작은 이야기들에도 더 많은 관심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p>    <p>마지막으로 하나의 작은 이야기가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며, 더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문화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p><h3>"내 취향에 맞는 책을 샀어요"... 현장에서 만난 독자</h3><p>북페어 현장에서 만난 A(28) 씨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 디자인 트렌드를 살펴볼 겸 행사에 방문했다”고 말했다.</p><p>    <p>그는 독립출판물의 특징으로 가볍게 읽기 좋은 내용을 꼽았다. 또 “일반 출판물보다 형식이 더 자유롭고 분위기도 더 개성 있게 느껴진다”고 했다.</p>    <p>독립출판의 매력에 대해서는 디자인과 내용의 조화를 언급했다. A 씨는 “아무래도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에 띄지만, 결국에는 내용도 그만큼 흥미로워야 구매로 이어지는 것 같다”며 “독특한 디자인이나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 책들을 자주 구매하는 편”이라고 말했다.</p></p><h3>책을 읽는 일과 취향을 소비하는 일 사이에서</h3><p><p>‘디어마이리더 북페어’ 현장은 오늘날 독립출판의 위치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누군가는 책 속 문장을 읽기 위해 발걸음을 멈췄고, 누군가는 디자인, 질감 등이 주는 감각에 이끌려 책을 집어 들었다. 다양한 취향이 뒤섞이는 풍경은 독립출판을 설명하는 하나의 장면이 되고 있다.</p>    <p>지금의 독립출판은 책을 읽는 일과 취향을 소비하는 일이 어디까지 맞닿아 있는지 묻고 있다. 오늘의 독자들은 이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하지 않는다. 독립출판은 단순히 읽는 책을 넘어, 취향을 반영해 선택하는 대상으로도 소비되고 있다. 다만 이런 확장 속에서도 독립출판이 처음부터 지녀온 고유한 목소리와 의미를 함께 지켜낼 수 있을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p></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70159_ae4662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디어마이리더 북페어' 현장. /  디어마이리더 북페어 공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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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481</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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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202604141751007261.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17: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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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경산에 이런 곳이?... 무려 1300년 세월 버틴 ‘역대급’ 겹벚꽃 명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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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북 경산에는 고즈넉한 산사와 화려한 겹벚꽃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숨은 명소가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75128_04ada0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환성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바로 <strong>환성사</strong>다.</p><p>    </p><p>경산시 하양읍 무학산 기슭에 자리한 환성사는 신라 흥덕왕 10년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찰 주변의 산세가 마치 성벽처럼 사찰을 둥글게 둘러싸고 있다는 뜻에서 '환성사(環城寺)'라고 이름 붙여졌다. 환성사는 고려 시대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조선 인조 13년(1635년) 신감대사가 중건했다.</p><p>    </p><p>경내에는 정면 5칸, 측면 4칸의 대웅전이 자리해 있다. 보물 제162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팔작지붕 건물로, 조선 중기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준다. 내부의 수미단은 정교하고 파격적인 조각으로 가치를 높게 평가 받는다. 또 대웅전 맞은편에 위치한 누각인 수월관(水月觀)은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p><p>    </p><p>특히 봄철 환성사를 방문하면 분홍빛 겹벚꽃을 만날 수 있다. 환성사의 겹벚꽃은 나무 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오래된 고찰의 전각들과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환성사의 겹벚꽃 명소로는 수월관과 대웅전 사이가 있다. 낮은 담벼락과 기와지붕 위로 늘어진 분홍 꽃송이에서 사진을 남기기 좋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74633_47cbb2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환성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수월관은 대웅전 정면에 마주 보고 서 있는 2층 누각으로, 사찰의 안마당으로 들어가는 정문의 역할을 한다. 아래층은 사찰의 중심 영역으로 들어가는 통로이며, 위층은 탁 트인 마루로 돼 있다. 대웅전 쪽에서 바라보면 단층 건물처럼 보이지만, 마당 밖에서 보면 높은 2층 누각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p><p>    </p><p>수월(水月)은 '물속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불교에서는 실체가 없는 공(空)의 도리를 상징하기도 한다. 과거 수월관 앞에는 연못이 있어 밤이면 달이 물에 비치는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했다고도 전해진다.</p><p>    </p><p>절로 들어가는 입구 주변에도 겹벚꽃이 피어 있어 사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사찰의 첫 관문인 일주문은 나무 기둥으로 세워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환성사의 일주문은 거대한 돌기둥으로 이뤄져 있다. 커다란 화강암을 깎아 만든 네 개의 돌기둥이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형태이다. 돌기둥에서는 세월을 견뎌온 강인함과 웅장함이 느껴진다. 돌기둥들은 조선 시대 사찰 중건 당시의 것으로 추정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74933_6a4d22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환성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환성사 곳곳에는 숨은 이야기와 풍경이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 일주문을 출발해 부도전 산책로를 지나 수월관과 연못, 대웅전 마당을 구경한 뒤 명부전 뒷길로 이어지는 코스가 가장 대표적이다. 약 30~40분 소요된다. </p><p>    </p><p>입구 주차장에서 일주문으로 향하는 부도전 길에는 고승들의 사리를 모신 부도들이 늘어서 있다.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공기가 맑고 정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대웅전 뒤편으로 살짝 올라가면 사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작은 오솔길이 나온다. 여기서 내려다보는 기와지붕의 곡선이 볼거리를 더한다. </p><p>환성사는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며, 개화 절정기 주말에는 인파가 몰려 다소 혼잡할 수 있다. 또 대웅전 등 법당 내부를 관람하거나 참배할 때는 반드시 신발을 벗고 조용히 입장해야 한다. 사진 촬영은 금지되거나 제한될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30.439100309105!2d128.76325356205362!3d35.93622697239133!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673002f59256b%3A0xdd787b42b19bded0!2z7ZmY7ISx7IKs!5e0!3m2!1sko!2skr!4v177615597100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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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52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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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4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202604141534542876.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15: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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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과연 오늘의 문제는?... 4월 14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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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4일 출제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와 정답은 아래와 같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53518_54af34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캐시워크 자료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1. 리얼마이즈 관련 퀴즈</strong></div><p>    </p><p>문제: 온라인 최저가로 진행되는 초특가, 개당 6525원으로 GET!</p><p>    </p><p>리얼마이즈 땅콩버터는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달콤함은 OOO OO하고 건강한 저당과 고단백으로 완성했어요. </p><p>    </p><p>OOOOO는 무엇일까요?</p><p>    </p><p>정답은 <strong>'그대로 유지'</strong>이다. </p><div><strong></strong></div><div><strong>2. 국민건강보험 관련 퀴즈</strong></div><p>    </p><p>문제: 사업 신청을 원하신다면 OO 홈페이지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더보기'를 눌러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p><p>    </p><p>정답은 <strong>'공단'</strong>이다. </p><p>다른 정답은 '체계적인', '고혈압', '일차의료', '동네의원'</p><p>    </p><p>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캐시워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p><p>    </p><p>100걸음마다 1캐시를 얻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캐시워크 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정답을 입력하면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만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p><p>    </p><p>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하거나 이를 악용한 경우엔 당첨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임의로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p><p>    </p><p>퀴즈 별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참여했던 퀴즈에 문제가 변경되더라도 이미 참여한 퀴즈에는 다시 참여할 수 없다. 준비된 캐시가 소진되면 퀴즈는 자동으로 종료된다.</p><p>    </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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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48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4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202604141512357642.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15: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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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주도인 줄 알았네... 한국 사람들 의외로 잘 모르는 여수의 숨은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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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관광지의 인파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봄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51225_9624af7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여수 하화도.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  <p>전남 여수에 자리한 하화도다. 하화도의 특징은 인위적으로 가꾼 화단보다 자연스럽게 피어난 야생화가 섬 전체를 덮고 있다는 점이다. 이달에는 진달래, 찔레꽃, 유채꽃 등이 해안선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화려한 벚꽃과 달리 소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p>    <p>또 섬 전체를 한 바퀴 도는 꽃섬길(약 5km)도 빼놓을 수 없다. 꽃섬길은 섬 전체를 한 바퀴 크게 도는 약 5.7km의 일주로다. 천천히 걸어도 2~3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완만한 코스이다. 길을 걷다 보면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 노란 유채꽃 군락지를 마주할 수 있다. 또 코스 곳곳에는 '큰산 전망대', '순넘밭넘 구미' 등 독특한 이름의 조망 지점이 있다. </p>    <p>2017년 설치된 꽃섬다리는 하화도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섬의 북쪽 끝자락인 막산과 큰산 사이의 협곡을 잇는 공중 보행교로, 길이 100m, 높이 65m에 달한다. 생각보다 높이가 상당해서 다리 중앙에 서면 발밑으로 파도가 치는 해안 절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51343_2e6431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여수 하화도.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    <p>이 다리가 특별한 이유는 다리 위에서만 볼 수 있는 '해식동굴' 때문이다. '해식동굴'은 오랜 세월 파도에 깎여 만들어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하화도는 지형적으로 외해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정면으로 받는 구간이 있다. 파도가 지속적으로 해안 절벽의 약한 틈(절리)을 때리면서 암석이 떨어져 나가고, 그 구멍이 점점 깊어져 동굴이 형성된다.</p><p>보통의 해식동굴은 배를 타고 나가서 정면으로 보거나 직접 걸어 들어가야 하지만, 하화도는 꽃섬다리 위에서 수직으로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절벽 사이에 갇힌 파도 소리가 동굴 내부에서 공명하며 소리를 내고, 동굴 사이로 드나드는 바닷물의 빛깔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낮 시간대에 방문하면 동굴 안쪽으로 빛이 스며들어 바닷물이 투명한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p>    </p>  <p>하화도에서 배를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섬들을 만날 수 있다. 배로 약 10~15분이면 도착하는 사도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공룡 발자국 화석이 750여 개나 발견된 곳이다. 마을 전체가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바닷길이 열리는 현상을 볼 수 있는 연도교와 거북바위, 얼굴바위 등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도 볼거리를 더한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51446_64d358d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여수 하화도.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  <p>최근 다리가 연결돼 차로도 접근 가능한 낭도는 '여우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100년 전통의 낭도 막걸리와 낭만이 어우러진 섬이다. 낭도의 백미는 단연 신선대다.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거대한 수직 절벽과 기암괴석이 바다와 맞닿아 있으며, 이곳에서 고흥 팔영산의 환상적인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p></p><p>하화도에 가려면 두 곳의 선착장(백야도,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백야도 선착장이 가장 대중적이고 소요 시간이 짧은 편이다. 백야도 선착장에서 하화도까지 약 20~25분 소요된다. 1일 약 3~4회 운항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3137.8861880814!2d127.60677761295557!3d34.59223576552721!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de98cabe9f7b7%3A0x9ff1d53fcc551835!2z7ZWY7ZmU64-E!5e0!3m2!1sko!2skr!4v177613627515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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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413</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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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202604141140019679.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12: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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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럴 수가… 무려 '307억' 역대급 계약한 이 선수, 단 13경기 만에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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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이 개막 13경기 만에 1군에서 말소됐다.</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14004_b6a2f9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7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한화의 공격 1사 주자없는 상황 때 노시환이 안타를 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지난 13일 한화 구단은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11년 총액 307억 원의 KBO리그 역대 최장기간·최고액 계약을 체결한 그는 개막 후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었다. </p>    <p>13경기에 모두 출전한 그는 타율 0.145(55타수 8안타), 3타점에 그쳤다. 볼넷 5개를 골라내는 동안 삼진은 21개나 당했고, OPS(출루율+장타율)는 0.394에 그쳤다. 수비에서도 실책 3개를 저지르는 등 공수 양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한화 벤치는 그에게 재정비할 시간을 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p>    <p>1군에서 말소되면서 노시환은 계약 연봉을 고스란히 받을 수 없게 됐다. 프로야구 규약에는 ‘연봉 3억 원 이상의 선수가 경기력 저하 등 선수의 귀책사유로 현역 선수에 등록하지 못한 경우에는 선수 연봉의 300분의 1의 50%에 현역 선수에 등록하지 못한 일수를 곱한 금액을 연봉에서 감액한다’는 규정이 있다.</p>    <p>현역 선수에 등록하지 못한 일수는 타자는 KBO 정규 시즌 개막 전부터, 투수는 정규 시즌 개막전을 포함해 7경기를 실시한 이후부터 계산한다. 다만 KBO는 이 기준 차이에 대한 별도의 공식 설명은 밝히지 않고 있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15847_f26cfb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노시환이 지난 1월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1차 전지훈련을 위해 사이판으로 출국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앞서 프로야구 선수협회는 감액 조항을 없애고 계약된 연봉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구단들은 FA제도 도입 이후 고연봉 저효율 선수가 많아지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필요하므로 감액조항이 있어야 한다고 맞섰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연봉 감액 대상자 기준을 '연봉 2억 원'에서 '연봉 3억 원'으로 상향하고, 감액 규정은 유지했다. </p>    <p>노시환의 올해 연봉은 10억 원이다. 300분의 1은 약 333만 원으로, 이 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167만 원을 2군에 있는 동안 받지 못한다. 2군에 내려가면 최소 열흘 뒤에 1군 등록이 가능하다. 이로써 노시환은 최소 1667만 원의 연봉을 날린 셈이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15240_0447a0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최충연./ 롯데 제공(왼), 뉴스1(오)</figcaption></figure><div></div></div>  <p>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우완투수 윤성빈과 최충연을 동시에 1군에서 뺐다. 윤성빈은 지난 시즌 최고 시속 150㎞ 후반대 강속구를 던져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올 시즌 시속 150㎞ 초반대 공으로 3경기 평균자책점 19.29로 부진했다.</p>    <p>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은 최충연은 지난 7일 SSG 랜더스전에 등판했으나, 최고 시속이 140㎞ 초반대에 머무르며 1이닝 2실점 했다.</p>    <p>또 최충연은 앞서 여성 팬을 향한 외모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p>    <p>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충연이 여성 팬을 향해 막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충연이 같은 팀 윤성빈 등 지인과 함께 부산 전포동의 한 술집 앞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그는 사진 촬영을 요청한 한 여성 팬을 향해 "한국타이어보다 못한 뚱녀"라는 막말을 내뱉었다. </p>    <p>영상은 피해 여성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확산했다. 논란이 일자 최충연은 여성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팬들은 성명문을 발표하며 강한 비판에 나섰다. </p>    <p>팬들은 구단 측에 △사실관계 명확화 및 공식 입장 발표 △해당 선수에 대한 실질적 징계 △일련의 사안을 조직 문화 문제로 인식하고 재발 방지 대책 공개 △선수단 윤리 교육 및 품위 유지 기준 재정비 △팬을 존중하는 인식 확립 등을 요구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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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59</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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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202604141018551707.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10: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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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단 4개월 남았다... 전 세계인 기다리던 ‘접는 아이폰’ 이례적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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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애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폴더블 아이폰'이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이 지난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101900_4aa012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블룸버그는 애플이 오는 9월쯤 신제품 아이폰18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폴더블 아이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공급 물량이 제한적일 수는 있으나 그 무렵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p>    <p>'폴더블 아이폰 가격은 2000달러(약 300만 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펼쳤을 때 화면 주름을 최소화하고, 가로 방향으로 넓은 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p><p>접었을 때 5.5인치, 펼쳤을 때 7.8인치 화면을 갖춘 북타입폼팩터가 유력하다. 가로로 접히는 이른바 '여권형' 구조로, 펼쳤을 때 태블릿에 가까운 대화면 경험을 제공한다. 또 4:3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문서 작업 활용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p>  </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095312_3e9cd9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hMad 𝕏 Ansari X에 올라온 아이폰18 프로, 프로맥스더미(시제품).  / AhMad 𝕏 Ansari X(구 트위터)</figcaption></figure><div></div>    <p>특히 공격적인 생산 규모를 보이고 있다. 애플은 폴더블 초기 재고 목표를 1100만 대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통상적인 1세대 모델의 보수적인 계획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수치이다. 제품 완성도와 대기 수요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p><p>이번 출시로 수년째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점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정면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삼성전자(40%) △화웨이(30%) △모토로라(12%) 순이었다. 그러나 올해 애플이 폴더블폰을 출시하면 점유율은 △삼성전자(31%) △애플(28%) △화웨이(23%) 순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095657_d55fe8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12월 '갤럭시 Z 트라이폴드' 2차 판매가 시작된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진열돼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예정된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공개 시 '와이드 폴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한층 더 넓어진 '와이드 폴드'는 기존 폴드보다 배터리와 S펜 활용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열릴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p><p>중국 업체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중국 화웨이는 ‘트라이폴드폰’ 3세대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업체 오포(OPPO)도 폴더블폰의 취약점으로 꼽혀온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줄인 '파인드 N6’을 지난달 출시하는 등 디스플레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향후 더 넓은 화면을 적용한 후속 모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p>모토로라는 북미 시장에서 699달러 수준의 저가 폴더블을 앞세워 점유유을 빠르게 확대했다. 북미 시장에서 삼성 점유율은 1년 새 65.6%에서 50.9%로 하락한 반면 모토로라는 30%대에서 40% 중반까지 올라섰다.</p><p>한편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공개될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의 디자인도 구체화되고 있다. 액세사리 제조사들의 시제품 모델에 따르면 신형 아이폰은 전작의 디자인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세로 길이를 줄이고 가로 폭을 확장한 형태를 띠는 것이 특징이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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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28</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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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3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202604140920419752.jpg</image>
            <pubDate>Tue, 14 Apr 2026 09:2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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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과연 오늘의 퀴즈는?... 비트버니 '4월 14일' 정답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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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비트버니 이용자들 사이에서 ‘4월 14일 퀴즈’ 정답이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4/img_20260414092028_d08f20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비트버니 자료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    </figcaption></figure><div></div></div><p>해당 퀴즈는 4월 14일 출제됐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는 문제는 “OOO란, 빌린 주식을 먼저 팔고 나중에 낮은 가격에 되사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을 말해요”였다.</p><p>    </p><p>정답은 바로 '<strong>공매도</strong>'다. </p><p>    </p><p>한편, 비트버니처럼 퀴즈나 미션 참여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최근 ‘앱테크’ 흐름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앱테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포인트나 현금 등 소액 보상을 얻는 방식을 뜻한다.</p><p>    </p><p>이 과정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이 ‘리워드 앱’이다. 리워드 앱은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하면 그 대가로 보상을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일상 속에서 비교적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p>    </p><p>다만 이용 전에는 따져볼 부분도 있다.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앱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보상을 얻기 위해 과도하게 시간을 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p><p>    </p><p>이 내용은 광고 목적의 글이 아니다. 또한 비트버니 ‘오늘의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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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335</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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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2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740458422.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7: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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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5명 중 1명은 못 갚는다...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 기록했다는 이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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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학을 졸업하고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한 비율이 지난해 20%에 육박해 역대 최고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자리에서 밀려나 상환을 유예한 청년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74050_cabc284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구직 상담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3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의 미상환비율(이하 누적 기준)은 금액 기준 19.4%, 인원 기준 18.0%로 각각 분석됐다. 이는 201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갚아야 할 청년 5명 중 1명꼴로 상환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셈이다. </p><p>    </p><p>ICL 상환 대상자는 연간 소득금액이 기준소득(2024년 귀속 기준은 1752만 원)을 넘는 경우다. 기준소득 초과분의 20∼25%를 갚아야 한다. 지난해에는 31만9648명이 상환 대상이었는데, 26만2068명만 상환하고 5만7580명은 체납했다.</p><p>    </p><p>금액 기준으로는 4198억 원이 의무 상환 대상이었는데, 3385억 원만 상환됐고 813억 원은 미상환 상태다. 체납액이 800억 원을 넘긴 것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인원 기준 미상환 비율은 2016년 7.4%에서 계속해서 늘어 2019년(12.1%) 10%대를 돌파했고, 지난해 18.0%를 나타냈다. 금액 기준도 2016년 7.3%에서 한 차례도 줄지 않은 채 지난해 19.4%를 기록했다.</p><p>    </p><p>지난해 1인당 평균 체납액 또한 141만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빚을 내 대학을 졸업한 뒤 취업을 해 수입을 올렸더라도,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하는 청년 비율이 계속 늘어난다는 뜻이다. </p><p>    </p><p>아울러 취업하지 못하거나 일자리에서 밀려 상환 자체를 유예하는 청년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p><p>    </p><p>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실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상환유예 금액은 242억 원으로 2020년(110억 원) 대비 약 2.2배로 늘어난 수준이었다. 인원 기준으로는 7962명에서 1만4527명으로 역시 크게 늘었다.</p><p>    </p><p>이 중에서도 '실업·폐업·육아휴직 등의 사유로 상환을 유예한 경우가 급증했다. 2020년 6871명이던 관련 유예자는 2024년 1만2158명으로 늘었다. 유예 금액도 97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103억 원 증가했다. 2024년 기준으로 체납과 상환 유예를 합하면 6만8768명, 약 982억 원에 이른다.</p><p>    </p><p>이에 국세청은 유예 대상자인지 모르고 연체 가산금을 무는 사례를 막고자 상환 유예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71528_aef8da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센터에서 직원들이 대출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러한 가운데, 청년층 실업률은 점차 악화하는 실정이다. 국가데이터처의 지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4만6000명 감소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7.7%로 2021년 2월의 10.1% 이후 가장 높다.</p><p>    </p><p>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해 “청년층의 고용 불안, 생활비 지출 상승 등 상환 여건이 악화하면서 의무상환대상자의 미상환비율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p><p>    </p><p>그러면서 “상환 유예자까지 증가하는 것은 청년층의 상환 여력이 악화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정부는 상환기준소득 상향, 상환율 인하 등 저소득 청년층의 상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p><p>    </p><p>한편 AI 노출도가 높은 직종을 중심으로 청년 고용에는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p><p>    </p><p>노세리 한국노동연구원 박사는 지난 6일 고용노동부가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APEC 미래 일자리 포럼’에서 “한국 기업의 대다수는 AI가 업무의 최대 10%만 대체하고 있다고 응답했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봤을 때 고용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아직 뚜렷하지 않다”고 밝혔다.</p><p>    </p><p>다만 그는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된 2023년 이후 AI 노출 위험이 높은 직종을 중심으로 청년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는 흐름이 관찰된다”며 “기술 격차에 따른 고용 불평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p><p>    </p><p>노 박사는 정책 대응 방향으로 근로자의 AI 역량을 높이기 위한 △평생 학습 체계 구축 △기술 도입 과정에서의 사회적 대화 강화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확립 등을 제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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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259</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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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2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652274401.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6: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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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입장료 5만 원 넘어도 인기... 봄철에만 볼 수 있는 ‘656세 모과나무’ 있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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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사유원(思惟園)은 단순한 수목원을 넘어 자연, 건축, 철학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수준의 사색의 정원이다. 한국관광공사가 2025 ‘한국관광의 별’ 유망 관광지로도 선정됐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65229_3f425f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 사유원.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  <p>'생각에 잠기는 정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유원은 예약제 수목원으로,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포르투갈의 알바로 시자, 한국의 승효상, 최욱 등 거장들이 설계한 30여 개의 건축물이 전시돼 있다. </p>    <p>소요헌(逍遙軒)은 포르투갈의 거장 알바로 시자가 설계한 곳으로, 빛과 그림자의 유희가 펼쳐지는 공간이다. 지붕 없이 하늘로 열린 콘크리트 벽면 사이로 쏟아지는 봄 햇살이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체감하게 한다. 명정(冥庭)은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곳으로, 붉은 벽 사이 고요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따라 걷기 좋다. </p>    <p>풍설기천년은 수령 300~600년에 달하는 모과나무 108그루가 모여 있는 정원이다. 이곳에서는 수백 년의 비바람을 견뎌낸 고목들의 기괴하면서도 강인한 곡선을 만날 수 있다. 사유원은 다음 달 24일까지 ‘모과 &amp; 정향 축제’를 연다. 고목이 터뜨리는 분홍빛 꽃은 2주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만 볼 수 있다. 올해 656세를 맞이한 최고령 모과나무의 개화도 주목해볼만 하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65243_574ea4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 사유원.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  <p>모과꽃이 지면 다음 달부터 정향나무꽃 차례가 온다. 축제 기간 방문객 전원에게는 주요 꽃 군락지와 포토 스폿이 담긴 ‘모과 &amp; 정향 꽃길 엽서’를 나눠준다. 엽서 속 QR코드를 찍으면 개화 위치와 정원 동선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열리는 프로그램도 있다. 사유원 수목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유원의 나무’로, 오는 25일과 다음 달 23일 두 차례 진행된다. 사유원 조경에 담긴 철학을 직접 들을 수 있다.</p>    <p>사유원의 봄은 3월부터 시작된다. 흔히 볼 수 있는 백매와 홍매는 물론 용의 자태를 닮은 운용매화와 검은 빛의 매혹적인 흑룡금매화도 발견할 수 있다. 4월 초가 되면 알바로 시자가 사랑한 목련이 피어나며, 차가운 노출 콘크리트와 순백의 목련꽃이 대비되는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p>    <p>사유원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성인 기준 주중 5만 원, 주말 6만 9000원이다. 또 안전과 고요한 분위기 유지를 위해 만 8세 미만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제한되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산지가 포함된 넓은 부지를 걸어야 해서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구 시내에서 자가용으로 약 40분 거리에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64525_6bef12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화본역.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p>한편 사유원 인근에는 한밤마을과 화본역이 자리해 있다. 한밤마을은 무려 1000년의 역사를 지닌 마을로, 약 4km에 달하는 정겨운 돌담길이 보존돼 있다. 마을 중앙의 남천고택과 수백 년 된 소나무들이 장관인 대율리 송림을 천천히 걸으며 사색을 즐기기 좋다. </p>    <p>화본역은 증기기관차 시절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이 그대로 남아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꼽히는 이곳은 1938년에 지어진 뒤 2011년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됐다. 또 화본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는 폐교를 개조한 박물관도 있다. 1960~70년대 교실 및 문방구를 재현해 둔 곳으로, 옛날 교복 입기 체험이나 운동장에서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24.0547583969897!2d128.6785389120593!3d36.09215317234253!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6799aba319b37%3A0x5bfb93aab4581fae!2z7IKs7Jyg7JuQ!5e0!3m2!1sko!2skr!4v177606545379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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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234</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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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512046968.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5: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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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화 속 설정인 줄 알았는데… 실제 존재한다는 소름 돋는 '공포의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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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김혜윤 주연 영화 '살목지'가 공개와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실제 충북 예산군에 자리한 저수지 살목지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51208_d38c47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살목지' 스틸. / 쇼박스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영화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에 촬영팀이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혜운과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공개 첫 주말 5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p><p>    </p><p>살목지는 2021년 1월 MBC 예능 '심야괴담회'를 통해 살목지 관련 사연이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사연의 주인공인 A 씨는 퇴근길에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갔다가 살목지에 빠질 뻔한 이후 기이한 일을 겪게 됐다는 이야기를 전했다.</p><p>    </p><p>A 씨는 방송 출연 이후 다시 살목지를 찾았다가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또 다시 기이한 일을 겪어 무당을 찾아갔다. 무당을 통해 귀신을 쫓아냈지만, 이후에도 그 무당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재출연해 화제가 됐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51222_c23e00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살목지' 스틸. / 쇼박스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살목지는 이후 공포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충남 예산군에 자리한 저수지 살목지는 1943년에 착공해 1945년에 준공된 계곡형 저수지이다. 본래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산자락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수심이 깊고 물이 매우 차가운 편이라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 일교차가 큰 봄이나 가을 새벽이면 저수지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만날 수 있다. </p><p>    </p><p>낚시인들에게 살목지는 40cm 이상 대물 붕어가 자주 출몰하는 명소로 유명하다. 다만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시설물인 살목지는 공식으로 캠핑이나 낚시가 허용된 장소는 아니다. 특히 농업기반시설 내에서의 무단 취사와 야영은 금지돼 있고, 쓰레기 투기나 화기 사용 시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p><p>    </p><p>영화 인기에 힘입어 살목지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SNS에는 살목지 인증샷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사진에는 내비게이션 앱 실시간 교통 상황을 캡처한 모습 등이 담겨있었다. 특히 "새벽 3시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차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게재됐다. 무속 신앙에서 오전 1~3시까지를 의미하는 축시는 '귀문'이 열려 귀신이 활발한 시간대로 알려졌다. </p><p><p>한편 살목지 인근에는 예산황새공원, 예당호 출렁다리 등 유명한 명소가 자리해 있다. 예산황새공원은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인 황새의 복원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황새의 생태와 복원 과정을 볼 수 있는 전시실, 영상실, 전망대가 마련된 황새문화관을 비롯해 실제로 살아있는 황새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황새 오픈장이 있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p>    <p>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대 저수지인 예당호 위에 설치된 402m의 거대한 다리이다. 특히 숲속 터널을 지나며 예당호의 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예당호 모노레일이 가장 인기가 높다. 1.3km 코스를 약 24분간 순환하며 예당호 필수 코스로 꼽힌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모노레일 이용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이다.  </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2821.702408181622!2d126.80213057204224!3d36.54384970713853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a9225c6817fa5%3A0x40dc3c868c3b7fa6!2z7IK066qp7KeA!5e0!3m2!1sko!2skr!4v177606028220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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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96</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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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404065325.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4: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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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금이 제철입니다... 대전역에서 10분, 금강 줄기 따라 펼쳐진 ‘숨겨진 무공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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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북 옥천에는 대표적인 옻의 고장이라 불리는 '옻샘마을'이 자리해 있다. 금강의 맑은 정기와 250년 치유의 전설을 간직한 '옻샘마을'을 소개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40333_96269e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둔주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옥천군청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옥천군 청성면에 자리한 고당리(옻샘마을)는 금강 상류에 위치해 안개와 습도가 적절하여 옻나무가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예로부터 이 지역 산기슭에는 자생하는 옻나무가 매우 많았다. 마을 한복판에 있는 '옻샘'이라는 우물에서 이름 붙여졌으며, 과거 마을 주민들은 이 샘물을 마시거나 몸을 씻으며 병을 고쳤다는 구전이 내려온다. </p><p>    </p><p>2005년 옥천군이 전국 최초의 옻 산업특구로 지정되면서 고당리는 단순한 농촌을 넘어 옻 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옻샘마을은 대청호 상류 지역이라 환경 규제가 엄격한 덕분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유지하고 있다. 또 식용 옻뿐만 아니라 마을 곳곳에서 옻칠을 한 전통 식기나 가구도 쉽게 접할 수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40413_b03cda9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충북 옥천. / 옥천군청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봄은 옻샘마을이 가장 활기를 띠는 시기이다. 1년 중 딱 이 시기에만 '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는 옻순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옻순은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산나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나물의 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쌉싸름하면서도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맛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식감은 두릅과 비슷하지만, 훨씬 부드럽고 향이 독특하다. </p><p>    </p><p>옻순은 보통 독성을 줄이기 위해 생으로 먹기보다 조리해서 먹는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으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방법이 있다. 또 간장 양념에 절여 두었다가 밑반찬으로 먹거나 기름에 튀겨 전으로 부쳐 먹으면 극대화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p><p>    </p><p>다만 옻순은 나무의 수액이 오르기 시작할 때 나오는 순으로, 우루시올(독성 성분)이 응축돼 있다. 끓는 물에 데쳐도 알레르기 성분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기에 체질에 따라 데친 옻순 한 점만 먹어도 전신에 옻이 오르는 경우도 있다. 옻순을 처음 먹는 경우, 식당이나 가정에서 미리 알레르기 약을 먹고 식사를 시작하기도 한다. 옻순을 손질할 때는 손등이나 팔에 옻이 오를 수 있어 맨손이 아닌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p><p>    </p><p>옻샘은 마을 안길을 따라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지금도 잘 정비돼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마을의 명소 중 하나다. 특히 마을 주변 산기슭을 따라 조성된 대규모 옻나무 단지는 4~5월이면 연둣빛 옻순이 돋아나 장관을 이룬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전국 최대 옻 생산지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41235_00156b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당리 전경. / 옥천군청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옻샘마을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는 둔주봉(등주봉) 전망대가 자리해 있다. 둔주봉 정상 부근 전망대에 오르면 금강 줄기가 휘감아 도는 한반도 지형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실제 지형을 거울에 비춘 듯 좌우가 바뀐 모양을 띠고 있다. </p><p>자차로 마을을 방문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옻샘마을'을 검색한 뒤 출발하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무궁화호나 ITX-마음을 이용해 옥천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대전역에서는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시내버스는 주로 60번대(안남 방면)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2863.361382707357!2d127.6858859718942!3d36.29192355833978!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56b334b5626fd%3A0xb2c624a36b329b61!2z7Jil7LKc6rWwIOyYu-yDmOuniOydhA!5e0!3m2!1sko!2skr!4v1776055615938!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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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55</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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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1200091826.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2: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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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내에서 유일하다... 유엔 관광청이 찜한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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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경북 안동의 예끼마을이 유엔 관광청(UN Tourism)이 주관하는 '제6회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공모에 대한민국 대표 후보로 선정됐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15957_7f3b7e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안동 예끼마을.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h3>'제6회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로 선정</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15825_5d78c3b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안동 예끼마을 부교.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2일 안동시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우수 관광마을'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을 보전하면서 관광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룬 세계 각국의 모범 마을을 발굴해 인증하는 프로젝트다. 예끼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지로 이름을 올렸다.</p><p>시는 이번 후보 선정을 계기로 유엔 관광청 본선 심사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2026년 하반기 유엔 관광청 공식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p><p>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후보 선정은 안동의 전통적 가치가 세계가 인정하는 관광자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성과”라며 “최종 선정까지 최선을 다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안동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p><h3>골목을 예술로 채운 '안동 예끼마을'</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15850_548903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안동 예끼마을.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북 안동 도산면에 자리한 예끼마을은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예안면 서부리 마을이 수몰되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인근 언덕으로 이주해 새롭게 조성된 마을이다. '도산 서부리 예술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낙후됐던 골목을 예술로 채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p><p>    </p><p>마을 곳곳에는 입체적인 트릭아트 벽화와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자리해 있다. 과거 우체국이나 마을회관이었던 건물을 개조해 갤러리로 사용 중이며, 겉은 낡은 시골집 같지만 내부는 세련된 전시 공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몰되기 전 마을의 모습, 예안국민학교의 추억 등이 담긴 벽화도 볼거리를 더한다. </p><p>    </p><p>예끼마을의 백미는 단연 안동호 위를 걷는 약 1km 길이의 부교다. 안동호의 수위 변화에 따라 다리 전체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부유식 구조로, 걸을 때마다 아주 미세한 출렁임을 느낄 수 있다. 길 중간에는 수몰된 학교의 풍금과 책걸상을 재현해 두었는데, 안개가 낀 날에는 물속에서 학교가 떠오른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p><p>    </p><p>예끼마을 바로 옆에는 조선 시대 관아를 복원한 선성현 문화단지가 있다. 이곳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객사, 동헌 등 옛 관아 건물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 또 실제 한옥에서 숙박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돼 있어 마을의 예술적 감성과 전통의 고즈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p><h3>예끼마을 가는 방법</h3><p>예끼마을은 안동 시내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도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자차로 이동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예끼마을' 또는 '선성현 문화단지 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안동역(KTX) 기준으로 약 30 소요된다. </p><p>    </p><p>대중교통으로 방문할 경우, 안동역(KTX)과 터미널에서 급행 3번 버스를 타고 도산서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약 45분 소요되며, 하차 후 마을 방면으로 도보 약 15~20분 이동하면 된다. 567번 버스도 마을 바로 앞까지 가지만, 시내 중심부(교보생명 등)에서 환승하거나 탑승해야 한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99.0185692209907!2d128.8100576765175!3d36.69809167227645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6b3d41cb50cdd%3A0xc4ef6599d3a6b50a!2z7JiI64G866eI7J2E!5e0!3m2!1sko!2skr!4v177604734552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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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116</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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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202604130953277881.jpg</image>
            <pubDate>Mon, 13 Apr 2026 10: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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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입장료도 주차비도 0원?… 한국서 보기 드문 ‘3단 폭포’ 품은 절벽 위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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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맘때쯤 방문하면 천성산의 가장 눈부신 신록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여행지가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095347_f78090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산 홍룡사.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남 양산에 자리한 홍룡사다. 홍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원효대사가 천성산에서 당나라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할 때 승려들이 폭포에서 몸을 씻고 설법을 들었다 해 처음에는 '낙수사(落水寺)'라고 불렸다.</p><p>    </p><p>이후 폭포의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혀 생기는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피어오를 때, 그 모습이 마치 ''황룡이 무지개를 타고 승천하는 것 같다'고 하여 홍룡사라는 이름이 붙었다. 홍룡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970년대에 중건돼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095554_0ae4c53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산 홍룡폭포. / 양산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홍룡사는 양산 8경 중 하나인 홍룡폭포를 품고 있다. 홍룡폭포는 상층(23m), 중층(10m), 하층(8m)으로 이루어진 3단 폭포이다. 폭포 바로 옆에 위치한 관음전과 그 뒤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홍룡사만의 독보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폭포의 낙차가 크고 물보라가 미세하게 퍼지면서 맑은 날 해가 비치면 실제로 선명한 무지개가 자주 나타난다. </p><p>    <p>홍룡사는 일반적인 평지 사찰이나 산사보다 훨씬 역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웅전이 중심인 대부분의 사찰과 달리 홍룡사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관음전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폭포 바로 옆 벼랑에 붙어 있는 관음전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시각적 풍경뿐만 아니라 창밖으로 떨어지는 폭포 소리가 번뇌를 씻어주는 수행의 일부가 되는 사찰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095908_f1b03d9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산 홍룡사 가홍정. / 양산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4~5월에는 겨울을 지나 폭포의 수량이 풍부해져 더욱 힘찬 소리를 내고, 주변의 연등과 새잎이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찰로 들어가는 진입로에는 벚나무와 다양한 봄꽃이 피어 산책하기 적절하다.</p><p>경내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종각, 요사채 등이 배치된 아담한 규모이다. 경내를 둘러본 뒤 폭포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고즈넉한 여유를 만끽하기 좋다. 또 천성산 일대 등산 코스와도 연결돼 있어 본격적인 산행도 가능하다.</p><p>홍룡사를 품고 있는 천성산은 영남 알프스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어머니의 산'이라고도 불린다. 정상 부근에는 원효대사가 승려들에게 화엄경을 가르쳤다는 화엄늪이 있다. 봄에는 습지 식물과 야생화가,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p></p><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00015_845329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룡폭포. / 양산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3/img_20260413100330_742324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룡사. / 양산시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p>홍룡사는 별도 예약 없이 연중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다만 봄철 산길은 일교차가 크고 폭포 주변 노면이 젖어 있는 경우가 많아 유의해야 한다. </p>    <p>자차로 방문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홍룡사' 또는 '홍룡사 주차장'을 검색한 뒤 출발하면 된다. 사찰 바로 아래에 전용 주차장(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2-1)이 마련돼 있으며 주차 요금은 무료이다. 주말이나 공휴일, 행락철에는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p> </p><p>    </p><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양산 12번, 12-1번을 타면 된다. 부산 명륜역과 양산, 언양을 오가는 노선으로 약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대성마을' 정류장에서 하차한 뒤 사찰 입구까지 약 2.5~3km 거리(도보 약 40분 ~ 1시간) 정도 소요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26018.543907397096!2d129.05228897910155!3d35.3973677999999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89c09f6a15921%3A0x79d4af10d231481f!2z7ZmN66Oh7Y-t7Y-s!5e0!3m2!1sko!2skr!4v177604133089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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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93</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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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202604122320082790.jpg</image>
            <pubDate>Sun, 12 Apr 2026 23: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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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심장 건강에 치명적이다?… 저녁에 사용하면 안 된다는 뜻밖의 ‘약품’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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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구강청결제 사용이 심장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232013_55f945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White bear studio-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외신 ‘더 미러(The mirror)’ 보도에 따르면 심장내과 전문의 프란체스코 로 모나코 박사는 오후 6시 이후 반드시 피해야 할 습관 중 ‘강력한 항균 구강청결제 사용’을 꼽았다. </p><p>구강청결제는 화학적 성분을 통해 구강 내 미생물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나 잇몸 경계 부위의 세균을 억제한다. 또 불소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치아 법랑질을 강화해 충치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발치나 임플란트 수술 후, 혹은 구내염이 있을 때 소독 및 진정 효과를 위해 처방되기도 한다. </p><p>다만 입속 세균이 모두 해로운 건 아니다. 특정 세균은 음식 속 질산염을 질산화질소로 전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한데, 이걸 입속 세균이 아질산염으로 바꾸고 다시 질산화질소로 최종 전환돼 몸에 흡수된다.</p><p>이 질산화질소는 혈관을 부드럽게 늘려 혈압을 낮추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 부담을 줄인다. 하지만 저녁에 강력한 구강청결제를 사용할 경우, 입속에 서식하는 이런 유익균까지 제거해 혈압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p><p>올바른 구강청결제 사용 방법은 보통 10~15ml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충분히 헹군 뒤 뱉어낸다. 너무 짧으면 살균 효과가 떨어지고, 너무 길면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또 가글 후 30분 동안은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물로 입을 헹구지 않는 것이 좋다. 유효 성분(불소 등)이 치아 표면에 머물며 작용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루 1~2회 정도가 적당하다.</p><p>반면 피해야 할 방법으로는 양치 직후 바로 가글하기, 물로 다시 헹구기, 알코올 함유 제품 과다 사용 등이 있다. 치약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SLS)와 구강청결제의 염화물(살균 성분)이 만나면 치아 변색을 일으킬 수 있고, 치약 성분을 너무 빨리 씻어내 효과를 반감시키기도 한다. 양치 후 최소 30분이 지난 뒤 가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p><p>또 가글 후 입안에 남는 특유의 느낌이나 향 때문에 물로 헹구는 경우가 많지만, 치아에 코팅된 항균 성분까지 모두 씻겨 내려가 효과가 사라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알코올 성분이 높은 제품을 너무 자주 사용하면 입안 수분을 증발시켜 구강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입안이 평소 건조하다면 무알코올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p><p>특히 6세 이하 아이들은 가글액을 삼킬 위험이 크다. 불소 성분을 과다 섭취하면 치아 불소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p><p>한편 전문가가 꼽은 오후 6시 이후 반드시 피해야 할 습관으로는 블루라이트 노출, 고강도 근력 운동, 녹차 마시기, 늦은 밤 식사 등이 있었다. </p><div><p>플랭크나 월싯 같은 고강도 운동은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나 혈압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하루 동안 이미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밤늦게까지 근육이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된 상태가 지속된다.</p></div><p>또 녹차에 포함된 L-테아닌은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지만, 그 과정에서 심박 리듬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준다. 이에 그날의 컨디션, 스트레스 상태에 따라 자칫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안정적인 심박을 방해할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R5scpolbQY?si=Kur3DjyMpcttG0Y3"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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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7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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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202604122247387884.jpg</image>
            <pubDate>Sun, 12 Apr 2026 22:5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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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온도가 중요하다?… 유럽서 급부상한 놀라운 ‘다이어트 방법’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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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224746_003058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aileenchik-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유럽 SNS를 중심으로 실내 온도를 16~18도로 낮춘 뒤 잠을 자는 ‘저온 수면 다이어트’가 확산되고 있다. </p><p>‘저온 수면 다이어트’는 낮은 온도에서 인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를 늘리고, 이 과정에서 지방이 연소된다는 이론에 기반한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를 체중 감량 방법으로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p><p>저온 환경에서는 체온 유지를 위해 몸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지방이 활성화되며 열을 생성하고, 일부 칼로리를 소모하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변화는 보조적 수준에 그친다.</p><p>하루 전체 에너지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체중 감소로 이어질 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특히 수면 시간 동안 움직임이 제한된 상태에서는 추가적인 칼로리 소모가 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p><p>실내 온도가 과도하게 낮으면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서 깊은 수면 단계에 진입하기 어려워진다. 이로 인해 자주 깨거나 피로가 누적되는 등 수면의 질 자체가 떨어질 수 있다. </p><p>또 체온 유지에 에너지가 과도하게 소모되면 면역 기능에도 부담이 갈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저온 환경에 노출될 경우 감기나 근육 경직, 혈관 수축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저체온 위험까지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p><p>전문가들은 쾌적한 수면을 위해 약 18~22도 환경을 권장하며, 무리한 저온 수면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p><p>실내 온도가 과도하게 높아도 수면의 질을 낮출 수 있다. 잠이 들기 시작하면 뇌는 체온을 약 1~2°C 정도 떨어뜨린다. 이때 실내 온도가 너무 높으면 이 체온 조절 과정을 방해하여 깊은 잠에 들기 어려워진다. 적절히 서늘한 환경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한다. </p><p>또 실내가 더우면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리거나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이 과정이 뇌를 각성 상태로 만들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p><p>습도와 침구의 조화도 쾌적한 수면을 위해 중요한 요소이다. 실내 온도가 적당해도 건조하거나 습하면 불쾌감이 높아지기에 습도 40% ~ 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면이나 텐셀 같은 천연 소재 침구는 몸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준다. </p><div><p>아울러 취침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TV에서 나오는 청색광을 피하는 것이 좋다. 청색광은 뇌가 낮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한다. 따라서 수면의 질을 낮출 수 있으므로 독서나 명상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p></div><div><p>알코올 섭취는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REM 수면을 분절시키고 근육을 이완시켜 코골이나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은 분해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독성 물질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심박수가 빨라지고 체온이 상승하면서 숙면의 조건인 낮은 심부 체온을 방해한다.또 알코올의 이뇨 작용 때문에 화장실을 가기 위한 분절 수면이 발생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lVwDyo7NRw?si=ULGNfM8sT208mzy3"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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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7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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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202604122245001657.jpg</image>
            <pubDate>Sun, 12 Apr 2026 22: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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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트럼프 “美해군, 즉각 호르무즈 모든 선박에 봉쇄조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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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드는 선박에 대한 봉쇄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224509_d2d87c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JNJ7-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즉시 발효되는 조치로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거나 떠나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시작하는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p><p>이어 “이란에 통행료를 지불한 선박은 공해상에서 안전한 항해를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며 미 해군에 해당 선박을 차단(interdict)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p><p>이러한 언급은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통제함으로써 이란의 원유 수출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p><p>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세계적 갈취”라고 규정하며 “미국은 결코 이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p><p>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경로로, 실제 봉쇄가 이뤄질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해상 물류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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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71</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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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2 Apr 2026 21: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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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벚꽃 드라이브·출렁다리까지… 전북 임실의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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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전북 임실의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213113_f00901d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임실 옥정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옥정호는 1965년 섬진강 다목적 댐이 건설되면서 형성된 거대한 인공 호수다. 조선 중기 한 스님이 이곳에 "맑은 호수(옥정)가 생길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설화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p><p>호수의 백미는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붕어섬이다. 국사봉에서 내려다보면 섬 모양이 헤엄치는 붕어를 닮아 이름 붙여졌으며, 특히 일교차가 큰 봄과 가을 아침에 호수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p><p>봄철에 옥정호를 방문하면 호반 도로를 따라 터널처럼 이어진 벚꽃 장관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여는 대표 봄 축제로서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p><p>임실군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등 봄꽃 3만1000여 본을 심고, 주요 동선에 꽃볼과 화초 박스를 배치하며 관광객들을 맞이했다.</p><h3>옥정호 벚꽃 명당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213130_0d87ca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임실 옥정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1. 옥정호 드라이브 코스</strong></div><p>운암대교에서 강진면으로 약 10km 이어진 지방도 제749호선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환상적인 뷰를 자랑한다. 이 길은 호수의 굴곡을 따라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차창 밖으로 한쪽에는 푸른 호수가, 다른 한쪽에는 벚꽃 비가 내리는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중간 졸음쉼터나 간이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잠시 차를 세우고 호수 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남기기 좋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켜지는 구간이 있어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p><div><div><div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 ><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213151_ce057b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옥정호. / 뉴스1</figcaption></figure><div ></div><div ></div></div><div><strong>2. 붕어섬 생태공원</strong></div><p>붕어섬 생태공원에는 수선화, 튤립, 조팝나무가 벚꽃과 동시에 피어나 화려한 봄꽃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420m 출렁다리를 건널 때 호수 위에서 바라보는 수변 벚꽃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섬 내부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벚꽃 아래에서 호수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벤치들이 있어 쉬어가도 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213341_60fddd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하늘에서 본 옥정호 요산공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213510_aebdf8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요산공원이 붉게 물들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3. 국사봉 전망대</strong></div><p>국사봉 전망대는 국사봉 휴게소 인근에 자리해 있다. 옥정호를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포인트로, 산 전체의 연분홍색 벚꽃과 초록빛 소나무, 그리고 호수 가운데 붕어섬이 어우러진 비현실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주차장에서 데크 계단을 따라 약 15~20분 정도만 올라가면 제1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p><div><p>국사봉은 해발 475m의 낮은 산이지만,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경사가 꽤 있는 편이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옥정호의 S자 커브와 주변 산세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제2~3전망대는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국사봉 정상에서는 옥정호뿐만 아니라 반대편 오봉산 줄기까지 360도 뷰를 즐길 수 있다.</p></div><p>옥정호 출렁다리 입장료는 성인 4000원, 65세 이상·경증 장애인 3000원, 초·중고생 2000원, 임실군민 1000원이다. 출렁다리 하절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이다. </p><p>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임실역에서 임실-관촌-운암 또는 임실-운암-강진 버스에 탑승해 입석 정류장에서 하차한 뒤 도보 약 14분이면 도착한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25942.27325285731!2d127.13115549915223!3d35.63304724654620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1cd4157f01b97%3A0xffd078ba115acadb!2z7Jil7KCV7Zi4!5e0!3m2!1sko!2skr!4v177599688886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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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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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2 Apr 2026 20: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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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입원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영업정지 끝에 결국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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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입원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난 정신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이 폐업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194749_e247ad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4년 10월 방송인 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씨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복지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이 지난 1일 폐업을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폐업 신청 당시 병원 내 입원 환자는 없어 별도의 전원 조치나 사전 고지 절차는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p><p>2010년 7월 부천에서 개원한 이 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알코올중독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169병상을 갖추고 있었다.</p><p>앞서 지난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에서 의료진들의 불법 의료행위로 30대 여성 환자 A 씨가 장폐색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천시보건소는 병원에 지난 1~3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p><p>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폐업 서류 등을 확인해 신고일 기준으로 폐업을 처리했다"며 "현재 이 병원에 다른 의료기관이 들어오겠다는 문의는 아직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195215_70711a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4년 10월 방송인 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씨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복지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A 씨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2024년 5월에 이 병원에 입원한 뒤 17일 만에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숨졌다.</p><p>당시 A 씨의 담당 주치의 B 씨와 40∼50대 간호사 4명 등 5명은 A 씨를 안정실에 손발을 결박한 채 약물을 투약하고 경과 관찰을 소홀히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p><p>경찰은 이들 외에 양재웅 등 병원 관계자 7명도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한 상태다.</p><p>양재웅에 대한 보완 수사 대상 혐의는 업무상과실치사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 4개다. 다른 피의자들의 수사 대상 혐의에는 유기치사도 포함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195427_1d36fe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3년 2월 양재웅, 양재진 형제가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서울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195041_73b1d9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XID 출신 배우 하니.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한편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도 운영했다. 또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2024년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해당 사건이 불거진 후 결혼식을 연기했다.</p><p>하니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사랑이 온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면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이후 3년여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p><p>'사랑이 온다'는 이경희 작가와 홍석구 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극에서 하니는 주인공인 한규림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니는 2012년 EXID로 데뷔해 '위아래', 'L.I.E' '매일밤' 등 히트곡을 발표하고 인기를 얻은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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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65</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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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202604121759025287.jpg</image>
            <pubDate>Sun, 12 Apr 2026 18: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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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색 장기화 가능성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수색 닷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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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까지 특별한 진전이 없다면, 각 기관 합동 정밀수색 여부를 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175905_b7a59a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한 가운데 소방, 경찰, 오월드, 금강유역환경청, 엽사 등이 수색 및 포획 작업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1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이어진 야간 수색에서도 늑구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 늑구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수색당국에 포착된 것은 탈출 다음 날인 지난 9일 오전 1시 30분쯤이다.</p><p>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열화상카메라에 촬영됐으나, 드론 배터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늑구를 놓친 뒤 사흘 넘게 발견되지 않고 있다.</p><p>지난 9∼10일 내린 비에 수색이 더디게 진행됐고, 지난 11일부터 날이 맑아져 드론을 10대 투입하며 집중적으로 수색에 나섰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수색당국은 귀소 본능에 따라 늑구가 여전히 오월드 인근을 맴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날도 드론 12대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p><p>다만 인원을 대거 투입하는 게 오히려 늑구를 자극할 수 있다고 보고 직접 투입 인력은 최소화하고 있다. 수색 범위는 오월드 인근 반경 6㎞ 이내다.</p><p>탈출 전날인 지난 7일 마지막 식사로 닭 두 마리를 먹은 게 전부인 늑구가 많이 지쳐 배고플 것으로 보고, 예상 이동 경로 곳곳에 먹이를 둔 포획틀을 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180552_4fbddb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한 가운데 소방, 경찰, 오월드, 금강유역환경청, 엽사 등이 수색 및 포획 작업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수색당국은 늑구가 야산에 굴을 파고 들어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실제 "늑구인 것 같다"는 신고가 여러 차례 들어오고 있으나 대부분 들개나 고라니 등을 본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p><p>현재 기온 등의 조건을 고려할 때 늑구가 물을 마셨다는 가정하에 10여일은 야생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늑구가 오월드에 태어나 인공 포육 돼 사냥 능력이 없는 만큼 실종이 장기화할 경우 야산에서 폐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p><p>오는 13일까지 드론 수색 결과에 특별한 진전이 없다면, 각 기관 합동 정밀수색 여부를 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늑대를 발견하는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주민 안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p><p>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가짜 사진까지 유포돼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날까지 접수된 오인 신고는 100여건에 달한다. 첫날 대전소방본부가 제공한 사진도 인공지능으로 조작한 것으로 강하게 의심돼 소방 당국이 언론에 삭제를 요청하기도 한 바 있다. </p><div><p>AI로 제작된 가짜 사진은 지난 8일 오전 11시30분쯤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네거리에서 늑구가 오월드 방향으로 가는 장면을 담고 있었다. 그런데 실제 해당 시간대 인근 CCTV에서는 늑구가 발견되지 않았다.</p></div><p>한편 늑구는 앞서 지난 8일 오전 9시 18분쯤 대전 오월드 늑대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내 탈출했다. 늑구는 2024년 1월 태어난 수컷으로, 만 2세다. 몸무게는 약 30㎏으로 말라뮤트 크기의 대형견과 비슷한 수준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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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62</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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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202604121532408213.jpg</image>
            <pubDate>Sun, 12 Apr 2026 17: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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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행안부, 대통령 주관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신설 추진… 내일(13일)부터 입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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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정부가 산업재해·자살 등 생명안전 정책을 총괄하는 위원회 신설을 추진한다.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153245_e986fa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행정안전부는 국민안전의 날(오는 16일)을 앞두고 '국민생명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오는 13~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p><p>국민생명안전위원회는 산업재해, 자살, 자연재난, 교통사고, 어린이 안전사고 등 생명안전과 관련한 5대 분야 대책을 총괄하며 대책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생명존중 안전사회'의 기본 방향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생명안전과 관련한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p><p>위원장은 대통령이, 부위원장은 행안부 장관과 대통령이 지명하는 민간위원이 맡는다. 위원장은 회의 소집과 업무 총괄을 담당하며, 직무 수행이 어려울 경우 부위원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p><p>위원은 관계부처 장관 18명을 포함한 당연직과 민간 위촉위원 등 40명 이내로 구성된다. 위원회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 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사무기구도 둘 수 있다.</p><p>행안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가 신설되는 것”이라고 말했다.</p><p>행안부는 11일간 입법예고를 통해 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제정안은 관보와 국민참여입법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고 누리집이나 우편·전자우편·팩스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p><p>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국민주권정부는 생명이 우선적으로 존중받는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과 함께 국민생명안전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p><p>이어 “정부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국가의 주요 안전 정책을 논의하는 국민생명안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국민 여러분께서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p><p>한편 국회 ‘생명안전포럼’ 의원들이 세월호 참사 12주기 전에 ‘생명안전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p><p>더불어민주당 및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주축인 생명안전포럼 의원들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법보다 더 시급한 안건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p><p>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법이 제대로 제정되지 못하는 사이에 다시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도 참사, 아리셀 화재 참사, 많은 인명이 쓰러져 가는 그런 대형 참사들이 계속 이어져 왔다”고 말했다. </p><p>이어 “세월호 참사 12주기가 (다가온) 이 시기에도 법안 통과가 상당히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22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은 다른 어떤 법보다 우선해서 생명안전기본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p>포럼 소속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서도 법안 통과에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법안은 국민의힘의 방해와 또 비협조로 행안위 소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는 여야가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전향적으로 심사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p><p>그러면서 “생명 안전의 취지에 국민의힘이 반대할 명분과 여지가 도대체 어디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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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1053</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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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202604121515151826.jpg</image>
            <pubDate>Sun, 12 Apr 2026 15: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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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올림픽 3대장’이라 불리는 ‘이 아파트’… 무려 37년 만에 재건축 정비계획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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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 ‘올림픽 3대장’이라 불리는 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가 대단지로 탈바꿈한다.</p><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151521_0d06d3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시는 지난 10일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특별분과 회의를 열고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p><p>이 정비사업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심의를 받은 바 있으나 건축 배치와 공공시설, 공원, 커뮤니티시설 등 배치 계획과 교통 계획 적정성을 재검토하기 위해 보류됐다가 새로운 정비계획을 마련해 이번에 가결됐다.</p><p>1988년 준공된 준공 37년차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는 4494가구 규모로, 용적률 300% 이하, 최고 26층 6787가구(공공주택 796가구 포함) 대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p><p>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는 송파구 안에서도 손꼽히는 대단지라 단지 자체의 존재감이 크다. 또 문정동 로데오거리와도 생활권이 맞닿아 있어 쇼핑·외식·생활 편의시설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p><p>대상지는 입지 환경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 지하철 가락시장역(3·8호선)·문정역(8호선)이 가까운 편이며, 송파대로와 중대로, 동남로 등 대로와 접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탄천이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다.</p><p>탄천과 인접한 주동은 21층 이하로 짓기로 했다. 시각적 위압감을 줄이고 단지 중앙부과 북측으로 자연스럽게 높아지도록 한 것이다. 특히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타워형 주동을 설계해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한다.</p><p>단지 서측과 접하여 조성될 예정인 탄천동로 상부 덮개공원(2029년 예정)과 연결되도록 북측 숲내공원을 확장해 정비하고 남측으로 소공원을 새롭게 조성해 풍성한 생태녹지를 지역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12/img_20260412150952_1aac40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08년 올림픽훼밀리타운. (오른쪽)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또 남측 문정법조단지에서 가원초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하고 대규모 단지의 도시경관을 고려해 남북과 동서측으로 통경축을 확보하도록 했다. </p><p>가락시장역 인근에는 사회복지시설·공공체육시설·공공지원시설 등 지역 필요시설 3개소가 들어서며 중대로에 위치한 문정2동 주민센터는 이전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소공원 2곳도 추가 조성돼 주민 여가 공간이 확충된다.</p><p>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대규모 주택 공급을 통한 시장 안정 효과를 기대했다.</p><p>한편 서울 잠실 일대 한강변에 자리한 ‘잠실 장미1·2·3차’ 아파트 재건축도 본궤도에 올랐다. 최근 정비계획안을 확정짓고 조합장도 교체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연내 시공사도 선정할 전망이다.</p><p>지난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장미 1·2·3차는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해 지상 최고 49층(높이 184m) 아파트 총 5105가구로 재건축하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기존 3522가구보다 1500가구 이상 늘어난다.</p><p>업계에서는 장미 1·2·3차 재건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며, 실제로 정비계획안 확정과 함께 새로 선출된 김만수 조합장을 중심으로 집행부도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조합 측은 현재 사업비 규모와 시공사 선정 방안을 논의 중이며 연내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내년에 사업시행인가도 받는다는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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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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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7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202604071010581794.jpg</image>
            <pubDate>Sat, 11 Apr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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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11일 띠별 운세, 뱀띠·원숭이띠·개띠 '3대 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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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1일의 12지지별 운세를 살펴보면 각 띠마다 서로 다른 에너지와 흐름이 예상된다. 이 날 운세를 통해 자신의 하루를 더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101121_552869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운세.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p>먼저 긍정적인 흐름을 경험할 운세들을 살펴보면 뱀띠는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귀한 사람을 얻게 되며 계획했던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재물에도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어 전반적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원숭이띠 역시 정신력이 강해지고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화합의 날을 맞이한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은 물론 중요한 미팅이나 사업상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겠다.</p><p></p><p>개띠는 오랫동안 골치 아팠던 문제가 해결되고 비즈니스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애정적인 측면에서는 심사숙고해야 하며 센스 있는 행동과 다툼 회피에 신경써야 한다.</p><p></p><p>중도적인 운세를 가진 띠들도 있다. 호랑이띠는 마음의 평정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날이다.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보내려는 계획이 차질을 빚을 수 있으니 절대로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토끼띠는 조화로운 태도와 유연한 대인관계를 유지한다면 계획했던 일을 오늘 적극적으로 추진할 때 승산이 있다. 다만 무리하지 말고 순리를 역행하지 않는 태도가 필수다. 닭띠는 주변 상황이 본인에게 이롭게 돌아가고 있으며 특히 사랑의 기운이 싹트는 날이다. 서두르지 말고 여유로운 자세와 배려의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p><p></p><p>주의가 필요한 띠들의 운세도 체크해야 한다. 쥐띠는 평범함 속에서 지루함을 느끼게 되니 기분전환이 필요한 날이다. 의구심이 생기고 무언가를 절실히 바라는 마음이 들 수 있으니 자신을 지지해 주는 사람을 찾아 나서는 것이 좋다.</p><p></p><p>소띠는 주변을 경계하고 말을 아끼며 센스 있게 대처해야 한다. 타인과의 대립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날이므로 중요한 안건이 있다면 내일로 보류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용띠는 안일한 자세보다는 확고한 진면목을 보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내 주변을 정리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면 뜻밖에 타인의 도움과 뜻밖의 이익도 생길 수 있다.</p><p></p><p>말띠는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면서도 게으름으로 시간을 낭비할 수 있어 조심이 필요하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헤아리기 힘든 하루인 만큼 재정비에 힘쓰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할 시기다. 양띐는 문제가 있다면 빨리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처음에는 분주하고 대단해 보일지 몰라도 결과는 허무할 정도로 형편없을 수 있으니 시작과 끝맺음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후회를 방지하는 방법이다.</p><p></p><p>돼지띠는 기혼자나 오랜 연인들에게 권태감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이성 간의 애정은 서로 함께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임을 기억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이해심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p><p></p><p>이날의 운세는 각 띠마다 추구해야 할 태도와 주의점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긍정적인 운세를 가진 띠들도 방심하지 말아야 하며 주의가 필요한 띠들도 적절한 대처로 하루를 충실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운세가 제시하는 흐름을 인지하고 이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한다면 오는 4월 11일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보람찬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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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782</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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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7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202604070934115649.jpg</image>
            <pubDate>Fri, 10 Apr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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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10일 12지지별 운세 공개, 당신의 띠는 '행운' vs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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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0일은 12지지별로 다양한 운세가 예보되고 있다. 각 띠의 성향과 특징에 따라 이날 어떤 변화와 기회가 찾아올 것인지 미리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준비 과정이 될 수 있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7/img_20260407093415_b1c0566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운세.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쥐띠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경쟁 상대보다는 가슴으로 교감할 수 있는 정겨운 선배나 친구를 만나야 할 때다. 평온한 가운데 안정이 찾아오니 내일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다. 반면 소띠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본인의 상태가 좋지 않은 시기를 맞게 된다. 직장 동료들과도 신경전이 예상되므로 무슨 일이든지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움직이면 상황이 역전될 수 있다.</p><p></p><p>호랑이띠는 정신적으로 의구심이 생기거나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추구하게 되는 하루를 보낼 전망이다. 자신에 대해 답답함과 권태감이 생겨날 수 있으며 호흡기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토끼띠는 하루가 즐겁고 빠르게 진행된다. 미혼자는 주위의 도움을 얻어 좋은 만남이 전개될 수 있으며 애인이 있다면 지금 만나는 사람이 바로 천생배필이라 할 수 있다.</p><p></p><p>용띠에게는 하는 일에서 발전과 기쁨이 따르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혼을 고민하고 있다면 더는 걱정하지 말고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어떤 사안이든 뒤로 미루지 말고 결정이 빠를수록 유리하다. 뱀띠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본인에게도 좋을 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학생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직장인은 변화를 추구하게 되니 무엇이든 지나치게 서두르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p><p></p><p>말띠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자만심을 버리고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내야 한다. 다행히 비즈니스는 진척을 보이고 점차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띠에게는 정체되었던 일이 하나둘씩 해결되는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다만 평범한 일상 가운데 지금 만나는 사람과 이별 수가 있으니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먼저 마음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p><p></p><p>원숭이띠는 오늘만큼은 기분 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새로운 일의 추진이나 중요한 사안의 결정은 한 발짝 물러서 재 점검을 해 보길 권한다.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움이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닭띠는 자신감을 가지고 소신 있는 하루를 보내야 한다. 주변 상황이나 타인의 시선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당신의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말과 행동이 승패를 좌지우지하게 된다.</p><p></p><p>개띠는 자존심을 부리며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 마음의 평정심을 가지고 조력자에게 자문을 구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일이 생긴다면 오늘보다는 내일이 승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돼지띠는 마음이 편안해지며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날을 맞이하게 된다. 오늘 같은 날은 미팅을 주선하거나 새로운 만남도 계획해 볼 시기이며 뜻밖의 기분 좋은 연락도 들려올 수 있다.</p><p></p><p>이처럼 각 띠마다 다양한 운세가 펼쳐지는 만큼 이를 참고하여 10일을 보내는 방식을 조정한다면 더욱 의미 있고 긍정적인 하루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p></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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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778</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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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1742498247.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7: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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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글만으론 한계 있나… 국교위, 학생들 문해력 위해 '이것' 논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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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을 위해 교과서에 한자 병기를 포함한 한자 교육 강화를 검토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4313_bd89ba3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김경회 국교위 문해력 특별위원장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67차 회의에서 "주로 독서, 글쓰기, 어휘력 관련 논의에 초점이 맞춰질 것 같지만, 한자 교육 문제가 논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p><p>    </p><p>김 위원장은 문해력 특위가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를 논의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해선 "(한자 교육 문제를) 충분히 개방적으로 논의하되, 확정되기 전에 학생과 학부모에게 혼란을 주는 일은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p><p>    </p><p>이어 "특위에는 한자 교육을 지지하는 분뿐만 아니라 한글학회 회장도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p><p>    </p><p>다만 국교위는 문해력 특위 위원 명단을 이날 공개하지 않았다. 또 한자 병기에 대해서는 국교위 내에서도 반대 의견이 나왔다.</p><p>    </p><p>박영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겸 국교위 비상임위원은 "박근혜 정부 때 교과서 한자 병기 사태로 대단히 크게 소용돌이가 있었고, 현장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며 "한자 병기를 결론짓는 방식으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p>    </p><p>김건 비상임위원은 "한자 병기에 반대한다"면서도 "논의 과정에서 분명히 관련 이야기가 나올 것 같지만, 갑자기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는 일이 생길 확률은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p>    </p><p>문해력 특위는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개선 방향 등을 제언하는 한시적 기구로, 문해력 관련 전문성이 높은 현장 교원과 학계 전문가 등 16명의 위원이 6개월간 활동한다. 특위 활동이 끝나면 논의·자문 내용을 담은 '문해력 특별위원회 활동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4431_1bd9e6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이 하교 시간을 앞두고 교문 앞에서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한자 병기가 실제로 이뤄진다면 1969년 교과과정 개정으로 초등 교과서에서 한자가 사라진 뒤 처음이다. 앞서 교육부는 2016년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에 중학교용 한자 300자 이내를 병기하는 방안을 추진했다.</p><p>    </p><p>초등학교 한자 교육 활성화와 학생 어휘력 향상을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찬반 갈등 끝에 결국 무산됐다. 당시 초등학생 단계에서 한자 교육까지 추가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한자 교육 논쟁은 문해력 논란이 있을 때마다 반복해서 일어난다. 다만 문해력 저하의 원인이 단일 요인이 아닌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p><p>    </p><p>국교위가 교과서 한자 병기 등을 재추진할 경우, 찬반 논란이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한자 교육이 부활하면 사교육이 늘어 학생과 학부모 부담이 커지고 교육 양극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p><p>한편 국교위는 이번 회의에서 사교육으로 인한 지역·소득계층 간 교육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교육 특위도 구성하기로 의결했다.</p><p>사교육 유발 요인과 현황을 분석하고 사교육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제안한다. 국교위는 이달 중 특위 구성을 목표로 연구자, 현장 전문가 등 21명 이내의 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6개월이며, 필요시 연장할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m7U-qJfB3c?si=l8DExIbkwTCd7uy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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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7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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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1719471983.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7: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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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위스인 줄 알았는데 한국?... 5월에 가면 역대급 풍경 볼 수 있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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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민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드넓은 초지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숨은 국내 명소가 있다. 무등산 국립공원의 남동쪽 기슭에 자리 잡은 평화로운 산촌 마을은 어디일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1921_5babd4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 화순 수만리 철쭉 군락지 모습. / 연합뉴스, AI</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전남 화순의 수만리 들국화마을</strong>이다. ‘화순의 알프스’라는 별칭답게 빼어난 산세와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이곳은 무등산의 안양산과 만연산이 감싸 안은 분지 형태의 마을이다. 고도가 높고 공기가 맑아 예로부터 '만수무강할 수 있는 마을'이라 하여 수만리(水滿里)라고 불렸다. </p><p>    </p><p>본래 평범한 산촌이었으나,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산비탈에 들국화와 철쭉을 심고 가꾸기 시작하면서 '들국화 마을'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현재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1935_b992f3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 화순 수만리 철쭉 군락지 모습.  / 연합뉴스, AI</figcaption></figure><div></div></div></div><p>마을 초입에 들어서면 철쭉 군락지인 생태공원을 만날 수 있다. 5월에는 공원 전체가 거대한 철쭉 꽃밭으로 변한다. 특히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빽빽하게 심어진 철쭉 사이로 산책로가 나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p><p>    </p><p>생태공원에서 걸어 내려오면 화순군에서 전략적으로 조성한 산림 복지 공간인 '만연산 치유의 숲'이 펼쳐진다. 이곳의 백미는 무장애 데크로드인 '오감연결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1548_673c97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남 화순 수만리 철쭉 군락지 모습. / 연합뉴스, AI</figcaption></figure><div></div></div><p>경사가 거의 없는 나무 데크길이 숲속 깊숙이 이어져 있어 노약자나 아이들도 힘들지 않게 3.1km 구간을 산책할 수 있다. 5월엔 소나무의 피톤치드와 갓 피어난 나뭇잎의 향기를 가장 진하게 맡을 수 있다. 또 길 곳곳에 벤치와 쉼터가 마련돼 있어 '숲멍'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p><p>    </p><p>화순읍에서 수만리를 지나 이서면으로 넘어가는 약 8km 구간은 수만리 드라이브 코스다. 도로는 S자 모양으로 굽이치며 고도를 높여가는데,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산세가 스위스의 알프스 마을을 연상케 한다. 주민들이 정성껏 가꾼 꽃들과 나무들이 길가에 끝없이 이어지며 볼거리를 더한다. </p><p>    </p><p>들국화는 9월 중순에 피기 시작해 10월 말에 절정을 이루는 꽃으로, 가을의 전령사 같은 존재다. 우리가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 꽃은 하나의 품종이 아니라, 산과 들에 피는 국화과 식물들을 통칭하는 말로, 대표적으로 구절초·쑥부쟁이·감국 등이 있다. 따라서 이맘때쯤 수만리 들국화마을을 방문하면 들국화 대신 풍성하게 피어난 연한 녹색 잎들을 만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70552_2e1a3a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연사 배롱나무에 걸린 붉은 연등.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p><p>한편 들국화마을 인근에는 만연사가 자리해 있다. 만연산 기슭에 자리 잡은 만연사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정갈하고 소박한 사찰이다. 특히 대웅전 앞 배롱나무에 걸린 붉은 연등이 트레이드마크이다.</p><p>5월에는 배롱나무의 초록 잎이 돋아나며 붉은 연등과 강렬한 보색 대비를 이룬다.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사찰 곳곳에 연등이 불을 밝히며, 주변의 신록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p> </p>    <p>자차로 방문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만연사' 또는 '전남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367'를 검색하면 된다. 화순군청에서 약 5~10분 소요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광주나 화순읍내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한 뒤 도보로 약 15~20분 걸으면 된다. </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64.3330286242444!2d127.00104107645957!3d35.09839417278098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1f46877d453ab%3A0xe4f656942aa7cc05!2z7IiY66eM66asIOuTpOq1re2ZlOuniOydhA!5e0!3m2!1sko!2skr!4v177572126701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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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660</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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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1629382227.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6: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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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버려진 야산이었는데... 10만 평 초록빛 물결로 대박 터진 한국의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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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봄이 되면 약 10만 평(33만㎡)에 달하는 완만한 구릉지가 온통 초록빛 보리로 뒤덮이는 장관을 만날 수 있다. 지평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보리밭을 품은 이곳은 어디일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62859_4089ee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창 학원농장. / 고창군청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p>전북 고창군 공음면에 자리한 청보리밭이다. 이곳은 1960년대 초 미개발 야산이었지만, 진영호 대표가 귀농해 보리와 메밀을 심기 시작하면서 탈바꿈했다. 2004년 전국 최초로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 농업 축제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p><p>    </p><p>4월 말이면 보리가 성인 무릎 높이까지 자라 가장 싱그러운 청색을 띤다. 바람을 따라 보리 이삭이 몸을 부딪치며 내는 사각거리는 소리와 파도처럼 일렁이는 초록 물결은 그 자체로 장관이다. 5월 초순에는 청색이 옅어지고 연한 노란빛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이때 키가 부쩍 자란 보리가 바람에 거세게 흔들리는 모습은 색다른 매력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p><p>    </p><p>농장 중심부에 자리한 붉은 지붕 창고와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는 이곳의 대표적인 사진 명당이다. 여기에 광활한 보리밭 한가운데 놓인 오두막까지 더해져,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61355_f0168b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창 청보리밭(학원농장). / 고창군청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div></div><p>올해 청보리밭 축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3일간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 기념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p><p>    </p><p>축제장은 탁 트인 구릉지에 위치해 있어 접근 방법과 주차 팁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자차로 방문할 경우,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1주차장은 학원농장 입구 및 식당가와 가장 가깝다.</p><p>제2~4주차장은 축제 기간 인근 농지와 공터에 대규모로 조성되며 행사장에서 도보로 10~15분 소요된다. 다만 축제장 진입로는 왕복 2차선으로 좁아 상습 정체 구간이므로 주말에는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p><p>    </p><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고창문화터미널에서 무장(茂長) 방면 버스를 타고 공음 방면 버스로 환승하면 학원농장(청보리밭)에 도착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주말에는 고창터미널에서 행사장까지 직통 셔틀버스가 운영되기도 한다. 운영 여부는 고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61548_d914b7a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창읍성.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p>한편 청보리밭 인근에는 고즈넉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고창읍성과 고인돌 유적지가 있다.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외침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이다. 보존 상태가 매우 뛰어난 편이며, 성곽을 따라 걷는 '답성놀이'가 유명하다.</p>    <p>특히 성벽 위에서 고창 시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봄철에 방문하면 성곽을 따라 붉은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 청보리밭의 초록색과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p>    <p>고창읍성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61748_5961c06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창 고인돌 유적지.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고창 고인돌 유적은 전 세계에서 단일 구역 내 가장 밀집도가 높은 고인돌 군락지로, 2000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단일 구역 내에 440여 기의 고인돌이 밀집돼 있어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규모를 자랑한다.</p>    <p>유적지는 총 6개 코스로 나뉜다. 죽림리와 상갑리 일대(1.8km)를 포함하는 제1~5코스와 도산리 일대(1.7km)로 거대한 덮개돌을 가진 고인돌들이 위치한 제6코스가 있다. </p>    <p>고인돌 박물관 관람 시간은 하절기(3~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53.154520526018!2d126.53932397646963!3d35.3766233726870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1773d0a123d1b%3A0x20cee938c15db75b!2z7ZWZ7JuQ64aN7J6l!5e0!3m2!1sko!2skr!4v177571708329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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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591</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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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202604091338572674.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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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진정한 K-축제 서막 알린다… 힙한 래퍼와 AI가 낮춘 '600년 궁궐의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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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p>왕이 거닐던 돌길 위로 래퍼의 비트가 흐르고, 정적이 흐르던 인정전 앞마당은 댄서의 몸짓에 맞춰 '조선판 힙합 무대'로 뒤바뀐다. 박제된 역사의 공간을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핫한 문화의 장으로, 600년 고궁의 문턱이 다시 낮아진다. </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33827_0914be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 궁중문화축전 개막식 현장.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figcaption></figure><h3>"궁궐은 국민의 것"… 문턱 낮춘 12년의 여정</h3></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44501_75d59cd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지난 7일 ‘2026 봄 궁중문화축전’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44603_1ae23e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7일 서울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6 제12회 궁중문화축전' 기자간담회 중 공연 현장.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div><p>    </p><div></div><p><p>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26 궁중문화축전'이 방문객 165만 명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오는 25일부터 9일간 서울 5대 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개최된다. </p>    <div></div><p>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지난 7일 서울 한국의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유산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향유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궁궐은 당대 최고의 기술과 예술이 집대성된 종합 예술 무대이자 결국 국민의 것"이라고 강조했다.</p>    <p>지난달 경복궁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공연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젊은 층과 외국인의 관심을 축제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다.</p><div></div></p><h3>전통에 입힌 현대의 색채... 궁, 예술을 깨우다</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31711_6e5ec0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5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모습./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문화 축제인 '궁중문화축전'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전통 예술과 궁중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을 제공해 왔다.</p><p>    </p><p>올해 봄 축전의 주제는 '궁, 예술을 깨우다'.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궁궐별 예술 특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오는 24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p><p>    </p><p>개막제에서는 '궁, 예술을 깨우다 - 하이퍼 팔래스(Hyper Palace)'를 주제로 현대적 감각과 궁중의 아름다움이 만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무용단의 '몽유도원무'를 시작으로 래퍼 우원재,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강강술래', 국악 EDM이 어우러진 한복 패션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무용가 최호종,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 소리꾼 최예림과 어린이 합창단, 댄서 아이키와 훅(HOOK) 팀의 화려한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p><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54313_99f1773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7일 서울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6 제12회 궁중문화축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양정웅 감독(왼쪽에서 두번째)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p>    <p>이번 개막제 연출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 예술총감독을 역임한 양정웅 감독이 맡았다. 행사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10분간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p><p>양 감독은 <i>"역사와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어렵게 느껴졌던 궁궐의 문턱을 낮추고 싶었다"며 "과거에 멈춰 있는 공간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임을 증명할 것"</i>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p></p><p>    </p><p>    </p><h3>5대 궁 '맞춤형' 경험… AI부터 황제의 미식까지</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 ><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32407_796f57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 종묘 정전에서 봉행된 '종묘대제'에서 무용수들이 종묘제례악에 맞춰 일무를 펼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 ></div><div ></div>< ><p >축제는 5대 궁의 특색에 맞춰 세밀하게 설계됐다. </p><div ></div></div><p><p>우선 <strong>경복궁</strong>에서는 조선시대의 삶과 현대 기술이 어우러진 체험이 가득하다. △궁중의 일상을 직접 재현하는 '경복궁, 시간여행' △조선시대 신입 관리가 되어 궁중 문화를 배우는 '궁중 새내기'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전통 공예를 만나는 'K-헤리티지(K-heritage) 마켓' 등이 열린다. 특히 악사와 함께 경회루를 둘러보는 나들이와 인공지능(AI) 기술로 궁궐 안전 영상을 만들어 보는 참여형 캠페인 '궁궐 수호가'도 눈길을 끈다.</p>    <p><strong>창경궁</strong>은 궁궐의 정취와 예술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궁중 여성들의 장신구와 포장 문화를 살펴보는 '왕비의 취향' △정조가 독서를 즐기던 영춘헌에서 책을 읽는 '영춘헌, 봄의 서재'가 운영된다. 밤에는 춘당지 일대에서 아름다운 조명과 영상이 어우러진 미디어 아트 '물빛연화'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p>    <p>축제의 대미는 <strong>종묘</strong>에서 장식한다. 오는 28~30일까지 종묘 정전에서는 '종묘제례악 야간공연'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에 맞춰 연주와 노래, 춤이 결합한 고품격 종합 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p></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32147_7b9bea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중구 창덕궁에서 열린 2024 봄 궁중문화축전 '아침 궁을 깨우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의 모습.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    </p><div><strong data-index-in-node="0"></strong></div><p><strong>창덕궁</strong>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창덕궁의 아침 풍경을 감상하는 '아침 궁을 깨우다'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마친 약 480명의 참가자는 가이드와 함께 금천교를 출발해 인정전, 대조전, 부용지 등을 조용히 둘러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p><p>    </p><p>이번 프로그램의 해설을 맡은 건축가 성상우는 창덕궁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그는 "인적 드문 시간에 궁궐을 산책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창덕궁은 경복궁과 구조는 비슷하지만, 건물들이 꺾인 각도가 많아 걸음마다 색다른 장면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후원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부용지의 아름다움이 투어의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p>    </p><p>이와 함께 창덕궁 곳곳에서는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관람객들은 효명세자가 어머니 순원왕후의 마흔 살 생일을 기념해 연회를 준비하던 과정을 배울 수 있는 '효명세자와 달의 춤'을 비롯해, 전통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고궁음악회' 등이 마련됐다.</p><p>    </p><p>축제의 백미인 '100인의 태평지악'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창덕궁 인정전을 배경으로 이화여대 교수와 학생 등 100명의 연주자가 수제천, 태평가, 아리랑 등 깊이 있는 국악 공연을 펼치며 고궁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p><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33917_fe597bd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5 궁중문화축전 '황제의 식탁'.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32004_131962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19년 서울 중구 덕수군 대한제국역사관에서 열린 '황제의 식탁' 특별전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    </p><div><strong data-index-in-node="0"></strong></div><p><strong>덕수궁 중명전</strong>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특별한 미식 토크쇼인 '황제의 식탁'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1905년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딸인 앨리스 루스벨트가 대한제국을 방문했을 당시의 오찬 메뉴를 토대로, 당시의 외교 문화와 궁중 음식을 함께 체험해보는 자리다.</p><p>    </p><p>현장에서는 조선왕조궁중음식 이수자인 이소영 궁중음식연구원 실장이 상궁 역할을 맡아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우리 전통 음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p><p>    </p><p>이 실장은 올해 행사를 준비하며 "외국인 입맛에 맞춰 양념을 바꾸기보다 전수받은 전통 방식 그대로를 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    </p><p>그는 "지난해 행사에서 간장으로 담근 장김치를 국물까지 비우는 외국인들을 보며 우리 음식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느꼈다"며 특히 육류와 어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건강식인 '장김치'를 꼭 알리고 싶은 메뉴로 꼽았다.</p><p>    </p><p>대한제국의 외교와 미식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황제의 식탁'은 하루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약 1시간 20분 동안 운영된다.</p><p>      </p><h3>지속 가능한 유산의 미래</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32806_a05473f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 현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32826_5a79d5d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 현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올해 궁중문화축전은 외국인 전용 프로그램과 QR코드 안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p><p>    </p><p>3년 연속 '경복궁 시간여행' 연출을 맡은 송재성 감독은 올해 행사의 변화를 강조했다. 송 감독은 "기존에는 세종대왕의 업적과 일대기를 따라가는 구조였다면 올해는 궁궐에서 활동했던 예술인들의 일상에 주목했다"며 "관객들이 우리 유산을 과거의 기록이 아닌, 살아있는 현재의 시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p>    </p><p>한편 축제 기간에는 전용 관람권인 '궁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5대 궁과 종묘를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이 패스는 특별히 향낭(향주머니)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p><p>    </p><p>박제된 역사를 넘어 현대인의 눈높이에서 다시 쓰이는 고궁의 기록들. 이번 축전이 선사할 9일간의 여정은 낡은 유산이 아닌, 우리가 내일도 함께 누려야 할 살아있는 보물의 미래를 그려내고 있다. </p><p>      </p><div><strong>▼ 개막제 개최 장소</strong></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2.0894111109264!2d126.97431967655018!3d37.5765122220361!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2c017272055%3A0x59c976402b8d8378!2z6rK967O16raBIO2dpeuhgOusuA!5e0!3m2!1sko!2skr!4v177570161215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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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97</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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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Apr 2026 10: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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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칼 대신 호일을 쓰세요... 채소 손질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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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채소를 정성껏 골랐더라도 손질 과정에서 실수를 면 비타민의 상당 부분을 놓치게 된다. 채소를 건강하게 먹기 위한 정확한 손질 방법을 알아보자.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00232_1e8742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h3>비타민 파괴를 최소화하는 손질법</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00426_692c42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채소 속 비타민은 열, 물, 공기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따라서 채소를 다 썰어놓은 뒤 물에 헹구는 건 피해야 한다. 채소를 썰면 단면이 넓어지는데, 이때 수용성 비타민이 물에 녹기 때문이다. 채소를 통째로 씻은 후, 조리 직전에 써는 것이 가장 좋다.</p><p>또 채소를 물에 오래 담가두면 삼투압 현상 등으로 영양소가 빠져나갈 수 있다. 흙을 털어낼 때는 가볍게 담가두되, 마지막 세척은 흐르는 물에 짧고 빠르게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p><p>    </p><p>아울러 칼날이 닿는 면적이 많을수록 세포벽이 파괴돼 산화 속도가 빨라지기에 손으로 뜯을 수 있는 잎채소(상추, 케일 등)는 큼직하게 손으로 뜯는 것이 좋다. 여기서 금속 칼보다는 세라믹 칼을 사용하는 것이 비타민 산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p><p>    </p><p>비타민C는 매우 불안정한 화합물로, 빛·열·산소와 만나면 쉽게 산화된다. 이때 구리나 철 같은 금속 성분은 산화 반응을 가속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다만 세라믹 칼은 지르코니아라는 비금속 무기질 재료로 만들어져 금속 성분이 없다. 따라서 채소의 영양 성분과 화학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며 갈변 속도를 낮춰주기도 한다.</p><p>    </p><p>세라믹 칼은 영양소 보존 측면에서는 뛰어나지만, 충격에 약한 편이다. 얼어있는 육류나 단단한 뼈, 호박 등을 내리치듯 썰면 칼날이 쉽게 이가 나가거나 부러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채소 슬라이스, 과일 깎기, 생선 회 등 부드러운 식재료의 영양과 맛을 살리는 용도로 특화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p><h3>의외로 도움되는 채소 손질법</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9/img_20260409100509_90cb86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채소를 썰자마자 팬에 넣지 않는 것도 올바른 손질 방법 중 하나다. 특히 한국인들의 소울푸드로 불리는 마늘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늘의 핵심 성분인 알리신은 마늘이 물리적으로 으깨지거나 잘릴 때 '알리나제'라는 효소가 활성화돼야 생성된다. 썰자마자 열을 가하면 이 효소가 파괴돼 알리신이 충분히 생기지 않는다. </p><p>    </p><p>따라서 마늘을 다지거나 슬라이스한 후 약 10~15분 정도 공기 중에 방치해야 한다. 그 후 조리하면 열을 가해도 항암 성분인 알리신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p><p>    </p><p>껍질을 버리지 않고 물에 불려 닦는 방법도 있다. 감자나 당근 껍질을 두껍게 깎아내지 않고 알루미늄 호일을 구겨서 표면을 살살 문지르면 겉면의 흙과 얇은 막만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이 방법은 우엉이나 당근의 폴리페놀 성분을 지키는 데 탁월하다. </p><p>    </p><p>일본의 가공식품 평론가 히라야마 잇세이가 제안해 화제가 된 '50°C 세척법'도 있다. 시들해진 상추나 깻잎을 50°C 정도의 따뜻한 물에 1~2분간 담가 씻는 방법이다. 50°C의 물은 채소 기공의 열 충격을 유도해 순간적으로 수분을 빨아들이게 만든다. 찬물보다 세균 제거 효과가 10배 이상 높으면서도, 엽록소 파괴가 일어나지 않는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3ae-NQsbW3E?si=gIwDq0CxPYlDtHx_"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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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479</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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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202604081436374277.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09: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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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구에 이런 곳이?.. 무려 1500여 그루 벚꽃나무 늘어서 있는 '국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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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구 근교의 숨은 보석 같은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43702_88953c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각북 벚꽃길. / 청도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p>경북 청도군 각북면에 자리한 각북 벚꽃길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당시 재경향우회장 이창상 씨와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쳐 묘목비를 기탁하며 심기 시작했다. 지방도 911호선을 따라 헐티재에서 오산리, 명대리를 거쳐 이서교까지 이어지는 약 20km의 벚꽃 도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산길과 천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평지의 벚꽃보다 훨씬 풍성한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룬다.</p><p><h3>각북 벚꽃길</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43522_bac2a9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각북 벚꽃길. / 청도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p>각북 벚꽃길의 백미는 명대리에서 오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약 2.1km에 걸쳐 1500여 그루의 벚나무가 길을 덮어 하늘이 보이지 않는 빼곡한 벚꽃 터널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주무대가 설치되는 곳이기도 하다. </p>    <p>헐티재 고갯길도 있다. 대구 가창면과 청도 각북면을 잇는 구간으로, 고도가 높아 평지보다 개화가 2~3일 늦는 편이다. 만약 평지 벚꽃이 지기 시작했다면 이곳에서 꽃을 만날 수 있다.</p><p>또 송곡 저수지 수면에 비친 벚꽃도 빼놓을 수 없다. 송곡저수지는 비슬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을 담고 있는 아담한 규모의 저수지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 '물멍' 명소로 인기가 높다. </p>    <p>특히 벚꽃이 질 무렵 송곡저수지를 방문하면 수면 위로 하얀 꽃잎이 내려앉아 호수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드는 이색적인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p></p><p><h3>제7회 각북 벚꽃축제 성료</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44000_56b652a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각북 벚꽃길.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2006년부터 약 20여 년간 각북면에서는 벚꽃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제7회 각북 벚꽃축제'에는 약 5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벚꽃에 로그인, 설렘에 올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각북 가요제’, ‘각북 문화 콘서트’, ‘오감만족 예술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p>    <p>각북 벚꽃축제는 각북면 명대리 출신의 기업인 이창상 회장이 고향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묘목비를 기탁하며 시작됐다. 그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벚나무를 심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p>    <p>2007년쯤부터 각북 청년회와 면민들이 '지역의 명물을 만들자'는 목표로 나무를 심고 정성껏 가꾸었으며, 벚꽃 터널의 아름다움이 입소문을 타면서 2010년대부터 면 단위 축제로 발전했다. </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44503_cecb20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송곡지 둘레길. / 청도군 공식 블로그, AI</figcaption></figure><div></div>    <p>각북 벚꽃길은 산세가 깊고 구간이 길어 자차 드라이브를 가장 추천하지만,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할 수 있다. 우선 자차를 이용할 경우, '각북면사무소' 또는 '각북 벚꽃길 주차장'을 네비게이션에 검색한 뒤 출발하면 된다. 부산이나 경남에서 출발하면 중앙고속도로(부산-대구)를 지나 청도 IC, 이서면을 거쳐 각북면에 도착할 수 있다.</p><p>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청도역에서 청도 공용버스터미널로 이동해 각북 방면 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약 40~50분 소요되며, 배차 간격이 긴 편이라 터미널 내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구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대구 가창2번을 타고 헐티재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다만 하루 운행 횟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p>    </p><div><strong>▼ 각북 벚꽃길 위치</strong></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6484.967135629098!2d128.61914309722445!3d35.6404558904015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f5564fed795b1%3A0xd0755a8ca5817eff!2z6rK97IOB67aB64-EIOyyreuPhOq1sCDtko3qsIHrqbQg7Iah7ISc66as!5e0!3m2!1sko!2skr!4v177562685921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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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69</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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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77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202604061558593945.jpg</image>
            <pubDate>Thu, 09 Apr 2026 0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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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월 9일 12띠별 길흉화복 공개... 당신의 띠는 길한가 흉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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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9일은 십이지지별로 각각 다른 운세를 맞이하게 된다. 이날 각 띠에게 어떤 길흉화복이 따를지 미리 알아보고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태도가 될 것이다.</p><p></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6/img_20260406155904_f8513f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의 띠별운세.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figcaption></figure><div></div><p>긍정적인 운이 따르는 띠들을 살펴보면 쥐띠는 근심했던 여러 일들이 하나둘씩 풀려나가게 된다.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되는 행운의 날이 전개되고 있으며 주변에서 나를 돕는 조력자도 생겨난다. 애정적으로도 충만한 하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p><p></p><p>토끼띠는 무엇을 하든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는 날이다. 특히 무언가를 사고파는 일이 아주 좋으며 거래에 대해서는 순조로움이 가득하니 자신 있게 진행해도 무방하다. 용띠 역시 물질적으로 상당한 이익이 따르는 하루를 맞는다. 대체로 물건을 사는 일에 길한 운이 작용하며 거래에 대한 사항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p><p></p><p>뱀띠도 긍정적인 운세를 지닌다. 사방에서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발 빠르게 움직여 대응하면 무엇이든 노력하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때 승산이 있다. 오늘은 여유로움을 뒤로하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p><p></p><p>돼지띠는 조금 느긋한 자세로 행동할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성공과 실패와는 무관한 하루이니 절대 무리수를 두지 말아야 한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최상의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p><p></p><p>한편 조심과 주의가 필요한 띠들도 있다. 소띠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어 사태가 무척 심각하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정신적 갈등이 깊어지고 금전적인 손해도 생길 수 있으므로 잠시 나 자신을 뒤돌아보며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p><p></p><p>호랑이띠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미래에 대한 계획의 시간이 필요한 날이다. 만약 실패했다면 피해를 최소 한으로 줄이는 일이 최선의 길이며 본인 자신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말띠는 내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아 답답한 심경에 빠진다. 무언가를 팔려고 해도 사려는 사람이 없으니 가슴만 애태울 뿐이다. 불안감과 의구심을 자제하고 잠시 관망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p><p></p><p>양띠 역시 신중함이 요구된다. 자중 자애하고 상황을 깊이 있게 파악한 후 결정해야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물건을 사고파는 일에 좋지 않은 변동 수가 있으며 눈앞에서 원하지 않던 자금이 지출되니 막막할 뿐이다.</p><p></p><p>일상생활에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띠들도 있다. 원숭이띠는 모든 모임을 삼가고 일찍 귀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성 간의 문제나 음주 가무로 인해서 벌어지는 실수를 조심해야 하며 성실한 태도로 본업에만 충실해야 한다.</p><p></p><p>닭띠는 구설수와 다툼이 따르는 하루를 맞는다. 애인과의 만남이나 비즈니스 미팅 등에서 상대방과의 언쟁을 피하고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방법이다.</p><p></p><p>개띠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짜릿하고 특별한 변화를 모색하는 형상을 띤다. 상해와 구설이 따르는 날이므로 집에서 독서를 하거나 혼자 영화 감상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p><p></p><p>이날의 운세들을 종합해 보면 각 띠마다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르며 이에 따른 적절한 대응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긍정적 운세를 지닌 이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되 주의가 필요한 이들은 신중함을 잃지 않는다면 더욱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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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27776</link>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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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03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202604081420142559.jpg</image>
            <pubDate>Wed, 08 Apr 2026 14: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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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3년 만에 드디어 쉰다… 노동절 연휴 맞아 코레일이 전한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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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법 제정 후 63년 만에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연휴 동안 임시 열차를 투입해 운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08/img_20260408142018_7a45ab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8일 코레일은 노동절일 다음 달 1~5일까지 5일간 경부·호남선 등 전국 6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모두 64회 추가 운행해 공급 좌석을 약 3만 3000석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휴 다음 날인 6일에는 새벽 시간대 KTX를 3회 추가 운행해 출근 편의도 높였다. </p><p>    </p><p>추가 운행하는 열차의 승차권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승차권 예매 홈페이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전국 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p><h3>63년 만에 지정된 '법정 공휴일'</h3><p>앞서 고용노동부와 인사혁신처는 다음 달 6일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p><p>    </p><p>노동절은 1923년부터 기념했지만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명칭이 '근로자의 날'로 바뀌어 사용돼왔다. 1994년에는 유급 휴일로 법제화됐으나, 적용 범위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돼 공무원과 교사,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 노동자는 휴일을 보장받지 못했다.</p><p>    </p><p>노동부는 지난해 명칭을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환원한 데 이어 노동절의 공휴일 지정을 추진했다. 인사처는 법 개정에 맞춰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올해부터 전 국민이 노동절에 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p><p>    </p><p>아울러 노동부는 노동절로의 명칭 변경과 공휴일 지정을 기념해 노동자와 정부 포상자 등을 초청하는 기념식과 5.1㎞ 걷기 대회 등 노동절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p><h3>코레일이 선보이는 여행 상품</h3><p>코레일은 4~5월 두 달간 '2026 여행 가는 봄' 캠페인을 선보인다. 우선 코레일은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을 구매한 이들에게 열차 이용료 100%를 돌려준다. 이 상품으로 인구 감소 지역 여행지를 둘러본 뒤 큐알(QR)코드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인증하면 다음 열차 탈 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인구 감소 지역은 총 42곳으로,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    </p><p>테마열차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동해산타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열차들은 비수기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기차여행 전용 패스인 ‘내일로 패스’도 2만 월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p><p>    </p><p>다음 달에 추진하는 '5월 바다 가는 달' 캠페인에는 숙박 할인이 포함돼 있다. 연안 지역 1박 기준 7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연박 요금 13만 원 이상이면 5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p><p>'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의 일환인 여행지 할인 상품권도 제공된다. 사업 시행 지역을 방문하면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하다. 시행 지역은 평창, 영월, 횡성, 제천, 고창, 강진, 영광, 해남, 고흥, 완도, 영암, 밀양, 하동, 합천, 거창, 남해 등이다. 해당 지역에 여행 계획서를 제출한 뒤 여행 경비 증빙자료를 내야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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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h0302@wikitree.co.kr (이서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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