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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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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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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묵혀야 제맛, 고수의 시간’ 2부…천년의 신비, 황칠 자개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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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묵혀야 제맛, 고수의 시간’ 2부에서는 증권맨에서 나전 황칠 작가로 변신한 김영준 씨가 보길도에서 전복 자개와 황칠을 구해 천년의 빛을 빚어내는 과정을 소개한다.</p><div></div><h3>'한국기행' '묵혀야 제맛, 고수의 시간' 2부 - 천년의 신비, 황칠 자개</h3><p>강원특별자치도 원주 치악산 깊은 숲속에서 천 년의 빛을 빚어내는 나전 황칠 작가가 있다. 김영준 나전칠기 작가는 부와 명성을 얻었던 증권맨의 삶을 서른여덟 살에 내려놓고 나전칠기 일을 시작했다. 33년을 오직 한 길을 걸어온 그는 이제 장롱 속에 머물던 나전칠기를 그림이 되고 조형이 되는 생활 속 예술로 탈바꿈시키고 있다.</p><p>    </p><p>김영준 작가를 한 번도 가본 적 없던 나전칠기의 길로 이끈 건 어린 시절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었다. 어머니는 혼수로 받았던 나전 장롱과 반닫이를 아끼며 매일 닦고 들여다봤고, 그와 함께 그 무늬 속을 탐험하던 중 학과 모란꽃이 오묘하게 빛나던 순간을 잊을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된 나전칠기 작업은 결국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p><div><div></div></div><p>김영준 작가의 작품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빌 게이츠가 한국 전 대통령에게 선물하기 위해 의뢰한 게임기에서부터 스티브 잡스가 특별 주문한 휴대폰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을 거쳐갔다. 12년 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을 당시에는 교황이 앉는 의자에 한국 고유의 품격을 얹었으며, 이는 나전칠기라는 전통 공예가 얼마나 특별한 가치를 지니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p><p>    </p><p>10년 전부터 김영준 작가는 자개에 옻칠을 하는 대신 만 년을 버틴다는 신비의 황칠로 나전칠기 작업을 진행해왔다. 바다와 숲이 풍요로워지는 여름이면 나전칠기 재료를 구하기 위해 보길도를 찾는 그는 청정바다를 품은 보길도 앞바다에서 영롱하고 단단한 빛을 뽐내는 전복을 구하고, 신비의 도료인 황칠을 구하기 위해 숲으로 향한다.</p><p>    </p><p>황칠은 순금을 닮은 황금빛과 오랜 세월에도 광채를 잃지 않는 강인함으로 예부터 왕실은 물론 최고급 교역품으로 귀하게 여겨져왔다. 한 그루에서 1년에 얻을 수 있는 황칠은 고작 5~10g 남짓이며, 1년에 생산하는 황칠 한 병의 가격이 1억 원에 달하는 만큼 그 희소성과 가치는 대단하다. 보길도에는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400년 황칠나무가 있으며, 이 오래된 나무는 김영준 작가에게 늘 영감의 존재였다.</p><p>    </p><p>황칠이 자개를 만나 영원한 빛을 얻는 천년의 신비가 담긴 황칠 자개의 깊은 세계는 단순한 공예 작품을 넘어 한국의 전통과 자연의 경이로움이 만나는 지점이다. 김영준 작가의 손을 거친 각 작품마다 담긴 어머니의 추억과 자연의 선물이 어떻게 후대에 영감을 주는 문화유산으로 거듭날지 기대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63a18e8066229b%3A0xfa22af6ac1ad7c0b!2z7LmY7JWF7IKw!5e0!3m2!1sko!2skr!4v1784963653387!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치악산. / 구글지도</div></figure><h3>조개껍데기로 만드는 전통 공예 재료 ‘자개’란</h3><p>자개는 전복이나 소라 같은 조개껍데기의 안쪽에서 빛나는 부분을 얇게 갈아 만든 공예 재료다. 빛이 닿는 방향에 따라 파란색과 초록색, 분홍색 등 여러 색으로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다.</p>    <p>자개와 나전은 같은 뜻처럼 쓰이지만 차이가 있다. 자개는 가공한 조개껍데기 자체를 뜻하고, 나전은 자개를 물건 표면에 붙이거나 박아 무늬를 만드는 기법을 말한다. 자개로 장식한 뒤 옻칠을 더해 완성한 공예품은 나전칠기라고 부른다.</p>    <p>나전칠기를 만들 때는 조개껍데기를 얇게 다듬은 뒤 원하는 무늬에 맞게 자른다. 이후 목재나 그릇 표면에 자개를 붙이고 칠을 올린 다음 표면을 갈아 무늬를 드러낸다. 꽃과 새처럼 큰 형태를 표현할 때는 자개를 모양대로 오려 붙이고 가는 선이나 기하학적 무늬는 자개를 잘게 끊어 이어 붙인다.</p>    <p>한국의 나전칠기는 고려시대에 크게 발달했다. 조선시대에는 모란과 학, 사슴, 십장생 등 자연과 장수를 상징하는 무늬가 널리 쓰였다. 자개는 장롱과 문갑 같은 가구뿐 아니라 보석함, 쟁반, 장신구, 생활용품을 장식하는 데도 활용됐다.</p>    <p>오늘날에도 자개는 전통 가구와 공예품은 물론 액세서리와 소품, 현대 미술 작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p><div><h3>전국 곳곳의 자연과 삶을 담는 EBS ‘한국기행’</h3></div><p><p><div></div>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선을 보인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이 전국 각지를 직접 찾아 자연환경과 그곳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일상을 담는 방식으로 꾸준히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p>    <p>프로그램의 무대는 산과 바다 같은 자연에만 머물지 않는다. 섬과 농촌, 어촌은 물론 전통시장과 오래된 골목, 주민들의 집과 일터까지 폭넓은 공간이 촬영지로 등장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풍경뿐 아니라 생업의 현장과 오랜 생활 방식, 세대를 거쳐 이어진 전통과 풍습도 함께 소개한다.</p>    <p>방송은 매주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모두 5편으로 구성된다. 각 회차는 특정 인물이나 지역을 중심으로 약 30분 동안 전개되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과 주민들의 일상을 잔잔하게 담아낸다.</p>    <p>‘한국기행’은 유명 관광지의 명소를 단순히 소개하기보다 사람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공간을 따라가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마을길과 작업장, 집 안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내레이션을 통해 해당 장소의 역사와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낸다.</p>    <p>다루는 소재도 폭넓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어촌 풍경과 산촌 사람들의 생활, 섬에서 이어지는 생업, 오래된 마을과 골목에 남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두루 살핀다. 잘 알려진 명소뿐 아니라 대중에게 비교적 생소한 지역도 찾아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전한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 정규 편성 프로그램으로 방송 중이다. 전국 곳곳의 자연과 문화, 지역 주민들의 삶을 함께 보여주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p>  <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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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3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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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Jul 2026 17: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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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개 두 달 만에 400만 회… 김남길 주연으로 반응 터진 ‘기업금융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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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김남길이 주연을 맡은 KB국민은행 기업금융 드라마가 공개 약 두 달 만에 누적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했다. 은행의 기업금융 업무를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콘텐츠가 좋아요와 댓글, 공유 수에서도 높은 반응을 얻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p><div><div></div></div><p>KB국민은행은 기업금융 드라마 ‘Star to START: K-기업 Begins’가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p><h3>김남길, 기업금융 담당 RM으로 변신</h3><p><div></div>총 4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중소기업의 성장 과정과 이를 지원하는 기업금융 현장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았다. 생산적 금융 지원과 수출입 금융 컨설팅 등 KB국민은행의 주요 기업금융 업무가 이야기의 배경으로 등장한다.</p><p>    </p><p>주연을 맡은 김남길은 KB국민은행 기업금융 담당 RM(Relationship Manager)인 ‘김영진 차장’을 연기했다. 극 중 김 차장은 중소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금융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며 성장을 돕는다.</p><p>    </p><p>KB국민은행은 드라마를 통해 기업금융 담당자의 역할과 전문성을 알리는 동시에 기업 고객을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의 모습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p><h3>좋아요 2만 3000…시청자 호응 이어져</h3><p>지난 6월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시청자 반응도 이어졌다. 현재까지 좋아요는 약 2만 3000개, 댓글은 약 2200개, 공유는 약 6000건을 기록했다.</p><p>    </p><p>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기업 고객을 향한 진심이 잘 전달된 에피소드다”, “KB국민은행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졌다”, “RM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스팅 담당자 상 줘야 해. 너무 잘 어울려", "시즌 2에서 만날 수 있는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p><p>    </p><p>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에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KB국민은행의 진심을 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p><p>    </p><p>‘Star to START: K-기업 Begins’ 전편은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P7Z-gSvJiw?si=XW-xg0aI0_iL8YNH"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KB국민은행</p></div></figure><h3>2030년까지 생산적 금융 93조 원 공급</h3><p>KB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5년 동안 총 93조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넓히고 생산적 금융을 그룹의 주요 성장 전략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p><p>    </p><p>KB금융그룹은 인프라금융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형 프로젝트 금융 주선을 확대하고 국민성장펀드 투자와 기업금융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과 실물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p><p><h3>배우 김남길은 누구인가…더 자세히 알아보자!</h3><p><div></div>배우 김남길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해 온 한국 배우로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뒤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쌓았다. 활동 초기에는 예명 ‘이한’을 사용했지만 이후 본명으로 돌아와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p>    <p>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린 작품은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이다. 김남길은 극 중 비담 역을 맡아 주목받았고, 이후 ‘나쁜 남자’, ‘상어’, ‘명불허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도적: 칼의 소리’ 등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사극과 멜로, 코미디, 범죄 수사극 등 장르가 다른 작품에 꾸준히 참여했다. 영화에서는 ‘미인도’, ‘무뢰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판도라’, ‘살인자의 기억법’, ‘비상선언’, ‘보호자’, ‘브로큰’ 등에 출연했다.</p>    <p>2019년에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을 연기했다. 이 작품으로 같은 해 S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 2024년 방송된 ‘열혈사제2’에서도 김해일 역을 다시 맡았으며, 2024 SBS 연기대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p>    <p>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불법 총기 사건을 추적하는 경찰 이도 역으로 출연했다. 같은 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도 등장했으며, 영화 ‘브로큰’에서는 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추적하는 민태 역을 맡았다.</p>    <p>지난 3월에는 첫 정식 싱글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표하고 서울에서 팬미팅 ‘G.I.L’을 열었다. 이후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도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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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900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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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98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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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Jul 2026 16: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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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비비 저격인가…“워터밤은 벗기 경쟁 대회냐”고 대놓고 남긴 '성폭행 전과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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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비비의 파격적인 워터밤 퍼포먼스를 두고 선정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공개적으로 비판에 나섰다. 고영욱은 워터밤을 두고 “누가 더 많이 벗나 경쟁하는 대회냐”고 말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왔다.</p><div><div></div></div><p>고영욱은 지난 27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비비의 워터밤 공연을 다룬 기사를 공유했다.</p><p>    </p><p>그는 “지방 살아서 잘 모르겠지만 워터밤인지 뭔지 가수들 나와서 서로들 누가 누가 더 많이 벗나 경쟁하는 대회인가”라고 적었다.</p><p>    </p><p>이어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를 생각하니 내가 다 미안해지네”라며 행사에서 물을 사용하는 방식도 언급했다.</p><div></div><h3>고영욱, 비비 워터밤 무대 공개 비판</h3><p><div></div>비비는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랐다.</p><p>    </p><p>이날 몸에 밀착되는 흰색 점프수트를 입은 비비는 ‘밤양갱’, ‘나쁜X’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였다.</p><p>    </p><p>공연 도중에는 남성 댄서들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무릎을 꿇은 뒤 점프수트 앞부분의 지퍼를 내려 안에 입고 있던 비키니 상의를 드러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p><p>    </p><p>비비가 상의를 벗은 남성 댄서들 사이에서 무릎을 꿇은 채 이들이 들고 있는 마이크를 바라보며 노래하는 장면도 공개됐다.</p><h3>선정성 두고 엇갈린 온라인 반응</h3><p>관련 영상이 워터밤 공식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공연 수위를 둘러싼 의견이 엇갈렸다.</p><p>    </p><p>일부 누리꾼은 “너무 19금 연기 아니냐”, “특정 성적 행위를 연상시키는 연출이라 민망했다”,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퍼포먼스가 지나치게 선정적이었다고 지적했다.</p><p>    </p><p>반면 “성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 행사 분위기에 맞는 무대였다”, “비비다운 퍼포먼스였다”, “공연의 분위기를 살린 연출이었다” 등 무대 콘셉트의 일부로 봐야 한다는 반응도 나왔다.</p><p>    </p><p>비비는 2022년 워터밤 공연에서도 무대 위에서 티셔츠를 벗던 중 비키니 끈이 풀리는 상황을 겪었다. 당시 비비는 손으로 몸을 가린 뒤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의상을 정리하고 공연을 이어갔다.</p><h3>과거 범죄 전력까지 다시 주목</h3><p>비비의 이번 공연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영욱이 직접 해당 무대를 언급하면서 관련 내용이 다시 주목받았다. 고영욱의 발언을 두고는 그의 과거 범죄 전력을 거론하는 비판도 나왔다.</p><p>    </p><p>고영욱은 2010년부터 약 2년 동안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p>    </p><p>법원은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했다.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은 사례로 알려졌다.</p><p>    </p><p>고영욱은 형기를 마치고 2015년 출소했다. 이후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이나 생각을 전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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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98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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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96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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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Jul 2026 15: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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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름부터 고자극…드디어 공개 코앞으로 다가온 초호화 캐스팅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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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제목부터 강렬하다. 불륜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정작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고 말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배우 김혜수와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이 두 부부로 얽혀 예측하기 어려운 사건과 비밀을 펼쳐내는 만큼 화려한 출연진이 만들어낼 관계와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p><div></div><p>    <p>'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발표회가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8일 열렸다. 당일 자리에는 이창희 감독과 더불어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이 참석했다.</p><div></div></p><p>이창희 감독은 '살인자ㅇ난감'과 '타인은 지옥이다'를 만든 이력이 있다. 이 감독은 감각적인 화면 구성과 빠른 이야기 전개, 인물의 심리를 따라가는 섬세한 연출을 더해 작품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제작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 참여한 김지연 제작자와 황동혁 감독의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담당한다.</p><h3>불륜보다 더 큰 비밀로 얽힌 두 부부?</h3><p>'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서로 다른 비밀을 감춘 두 부부가 이웃으로 얽히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는 블랙 코미디다. 행복한 가정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어온 인플루언서 부부와 치열한 이혼 소송을 벌이는 의사 부부 앞에 불륜보다 더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나며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된다.</p><div><div></div></div><p>작품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두 가정의 균열을 따라간다.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인물들의 숨겨진 욕망과 관계가 드러나면서 매회 새로운 반전이 이어진다. 심각한 상황을 유쾌하게 비트는 방식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통해 블랙 코미디 특유의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p><p>    </p><p>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은 각자의 목적과 비밀을 지닌 네 인물을 연기한다. 네 배우는 두 부부 사이에 형성되는 긴장과 충돌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인플루언서 부부와 의사 부부가 서로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는 과정에서 배우들의 연기 호흡도 주요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p><h3>김혜수 “허를 찌르는 재미가 있는 매력적인 작품”</h3><p><div></div>해당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김혜수는 "역시 제목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허를 찌르는 재미로 화답한 아주 매력적인 작품이었다"며 "예상하지 못한 결말로 치닫는 게 매우 흥미로워 배우로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p><p>    </p><p>김지훈은 작품에 출연한 이유로 흥미로운 대본과 김혜수를 향한 오랜 존경심을 꼽았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김혜수 선배를 작품으로 많이 봤다"고 했다. 이어 "연기하고 성장하면서 김혜수 선배를 닮고 싶었다. 존경의 마음이 있었는데 부부로 호흡하게 돼서 좋다. 그것만으로도 큰 이유"라고 덧붙였다.</p><div><div></div></div><p>조여정은 작품 속 사건을 '볼링 경기'에 비유했다. 그는 "볼링공을 한 번 딱 내려놓으면 멈출 수 없이 굴러야만 하는 것처럼 작품 속 사건이 흘러가든 속도와 이야기 방식이 너무 흥미로워 참여하고 싶었다"고 했다.</p><h3>성실한 가장이자 CEO인 인플루언서와 '꿍꿍이' 많은 의사까지</h3><p>각자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김혜수는 자신이 연기한 ‘경희’를 성공 이후에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인물로 설명했다. 그는 "경희는 무척 성실한 가장이며 자수성가한 CEO다. 이미 성공을 했음에도 더 큰 성공을 갈망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굉장히 화려한 '성공한 인플루언서'라는 외피를 입고 있지만 그 바탕에는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치열함을 깔려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p><p>    </p><p>경희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 인플루언서와 셀럽들의 모습을 폭넓게 참고했다고도 밝혔다. 김혜수는 "국내 인플루언서, 셀럽들을 많이 찾아봤다"며 특히 "경희와 연결선상에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하며 "실제 인플루언서들나 셀럽들의 의상 등을 실제 제작을 해서 드라마에서 착용하기도 했다. 스태프들이 정말 좋아했다"고 밝혔다.</p><p>    </p><p>조여정이 맡은 ‘수정’은 우아함과 불완전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그는 '수정'에 대해서 "그야말로 우아하고 교양 있는 피부과 원장"이라며 "여기 인물들 모두가 그렇지만 하지만 결국 사건을 마주하면서 우아와 교양을 지킬 수가 없게 되고 나도 모르게 불완전함을 드러내게 된다"고 했다.</p><p>    </p><p>캐릭터의 말투를 완성한 과정에 얽힌 일화도 공개했다. 조여정은 "대본 초반에 '수정'이라는 캐릭터가 심경이 예민하고 겁이 많은 캐릭터다 보니 대사에 '혹여나'라는 말을 했는데 너무 캐릭터에 잘 맞았다"며 "그 다음부터는 대사에 '혹여나'라는 말이 없어도 감독님하고 맞춰본 후 아무데나 '혹여나'를 넣어봤다"는 일화도 전했다.</p><div><div></div></div><p>김지훈은 자신이 연기한 ‘재홍’을 네 명의 주요 인물 가운데 가장 인간적이고 순수한 인물로 소개했다. 그는 "재홍은 다소 속물적이면서도 동시에 인간적이고 되게 순수하기도 하다"며 시청자들이 재홍을 보면서 “내 이야기 같다”거나 “주변의 누군가를 닮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p><div><div></div></div><p>김재철은 ‘보성’을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속내가 다른 인물로 바라봤다. 그는 "수정과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이라 어찌보면 좀 냉정하고 차가운 인물처럼 보일 수 있지만 회차를 거듭할 수록 사실은 '꿍꿍이'가 많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p>    </p><p>이어 "기존에 진지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어서 해낼 수 있을까 했지만 연기하면서 이 역할이 좋아졌다. 마지막에는 귀엽기까지 하다"고 덧붙였다.</p><h3>이창희 감독 "연출의 핵심은 ‘밸런스’"</h3><p>이창희 감독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자신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제 작품을 보면 대체로 누군가 죽으면서 시작한다. 이번 작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p>이어 “감독이라면 누구나 재미있는 작품을 찾지만 동시에 내가 무엇을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지도 중요하게 본다”며 “이 작품은 사실 내가 굉장히 만나고 싶었던 대본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대본을 읽는 순간 ‘이건 내가 정말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자신감이 생겼다”고 출연진과 함께 작품을 완성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p><div><div></div></div><p>촬영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즉흥성과 호흡이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이 감독은 “이번 작품은 대본을 그대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장면과 장면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즉흥적으로 나오는 연기가 많았다”며 “처음부터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했다.</p><p>    </p><p>특히 “재홍과 경희가 함께 등장하는 장면만으로도 재미가 있었지만 네 인물이 한자리에 모이고 다른 조연 배우들과 부딪히기 시작하면서 대본을 넘어서는 시너지가 생겼다”고 회상했다. 이어 “배우들이 모두 상황에 깊이 몰입해 있었고 연기한다는 의식조차 잊은 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현장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p><div><div></div></div><p>연출 과정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으로는 ‘밸런스’를 꼽았다. 그는 “캐릭터를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배우들에게 자유를 주는 작은 균형도 필요했고  작품 전체적으로는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니라면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라는 중심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고 설명했다.</p><p>    </p><p>이어 “결국 마지막까지 가면 정말 불륜만이 문제는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도록 각색과 연출의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Kj9yCm2R4A?si=qO27AeQuw3NYbpX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쿠팡플레이 Coupang Play</p></div></figure><div></div><p>이처럼 배우들의 자유로운 호흡과 장르적 균형에 공을 들인 작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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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96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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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8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8/202607281004332135.jpg</image>
            <pubDate>Tue, 28 Jul 2026 09:5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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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당장 풀어보자…비트버니 '7월 28일' 정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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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소소한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버니 퀴즈는 금융 관련 정보를 간단한 문제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출제된 문제와 정답을 확인하고 제공되는 보상도 함께 챙겨보자.</p><div><div></div></div><p>7월 28일 비트버니 퀴즈는 ‘000이란, 스타트업이 초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에게 지분을 나눠주는 방식이에요'다.</p><p>    </p><div><strong>문제의 정답은 바로 '지분투자'다.</strong></div><p><h3>비트버니 퀴즈 정답 확인하고 리워드 포인트 챙기자</h3>  <p>비트버니는 걷기와 쇼핑, 퀴즈 참여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다. 만보기 기능을 이용하면 걸음 수에 따라 리워드가 쌓여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소소한 보상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p>    <p>쇼핑형 서비스인 ‘버니상회’에서는 제휴된 온라인 쇼핑몰이나 여행 플랫폼을 경유해 결제할 경우 구매 금액의 일정 부분을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G마켓과 11번가, 교보문고, 야놀자 등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면 정해진 적립률에 따라 리워드가 지급된다. 이 밖에도 출석체크와 오늘의 퀴즈, 제휴 미션 등에 참여하면 추가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p>    <p>모은 리워드 포인트는 여러 상품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문화상품권이나 네이버페이 포인트처럼 현금성 혜택으로 바꾸거나 커피와 치킨, 피자 등 각종 모바일 쿠폰으로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p>    <div><strong>※ 이 글은 별도의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했습니다. 비트버니 ‘오늘의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strong></div>  <div ></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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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84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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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Jul 2026 09: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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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답 '다섯 글자'?…카카오뱅크 AI퀴즈 정답 공개됐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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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다섯 글자로 구성된 7월 28일 카카오뱅크 AI퀴즈의 정답을 찾으려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p><div><div></div></div><p>이날 출제된 문제는 "전화 걸 때 보이는 영상 프로필은?"이다.</p><p>    </p><div><strong>정답은 '브이프로필'이다.</strong></div><div><h3>이모지만 보고 정답 맞히면 혜택…카카오뱅크 AI퀴즈 참여 방법</h3></div><p><p>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의 정답과 지급 혜택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별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다. 참여하기 전 카카오뱅크 앱에 표시된 최신 안내와 유의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p>    <p>AI 이모지 퀴즈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모지 이미지를 살펴본 뒤 연상되는 단어를 직접 입력하는 앱테크 이벤트다. 객관식 보기나 완성된 초성 후보가 제공되는 방식이 아니라, 이용자가 입력한 단어가 실제 정답과 얼마나 가까운지를 유사도 수치로 보여준다.</p>    <p>퀴즈에 참여하려면 카카오뱅크 앱을 실행한 뒤 화면 아래쪽에 있는 ‘혜택’ 메뉴로 이동하면 된다. 이후 ‘AI가 생각하는 퀴즈 풀고’ 항목을 선택하고 화면에 제시된 이모지를 확인한 뒤 떠오르는 단어를 입력한다. 입력 결과와 함께 표시되는 유사도를 참고해 관련 단어를 차례로 시도하면 정답의 범위를 좁힐 수 있다. 새로운 문제는 매일 오전 8시와 낮 12시, 오후 8시 등 하루 세 차례 공개된다.</p>    <p>혜택은 선착순이나 무작위 방식으로 제공된다. 랜덤 보상의 경우 최대 1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금액은 카카오뱅크 대표계좌 또는 이용자가 보유한 입출금 계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회차별로 준비된 보상 수량이 정해져 있어 참여자가 한꺼번에 몰리면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이 때문에 문제가 공개된 직후 참여하려는 이용자도 적지 않다.</p>    <p>정답을 찾을 때는 이모지에 표현된 사물만 확인하기보다 이미지가 나타내는 행동과 상황, 감정이나 분위기까지 함께 떠올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입력한 단어의 유사도가 높게 나타났다면 해당 표현의 유의어나 연관 단어를 이어서 입력해볼 수 있다. 여러 단어를 비교하며 유사도 변화를 살피면 정답에 가까운 표현을 보다 빠르게 추려낼 수 있다.</p>    <p>최근 금융 애플리케이션은 송금이나 계좌 조회 같은 기본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퀴즈와 출석, 미션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이용자는 간단한 참여를 통해 소액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운영사는 이용자의 앱 접속과 서비스 이용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이벤트가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p><div><div><strong>※ 본 기사는 특정 제품, 브랜드 홍보를 위함이 아닌,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작성됐습니다.</strong></div></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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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84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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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8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8/202607280958344959.jpg</image>
            <pubDate>Tue, 28 Jul 2026 09: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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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답이 이거였다니… 7월 28일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정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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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8일 공개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의 문제와 정답은 다음과 같다.</p><p>    </p><p>앱테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걷거나 퀴즈를 풀고 광고를 보는 등 간단한 활동으로 소액의 보상을 얻는 재테크 방법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큰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p><p>    </p><p>캐시워크의 ‘돈버는퀴즈’는 제시된 문제의 정답을 입력하면 캐시가 바로 적립되는 서비스다. 생활비를 아끼고 소소한 혜택을 챙기는 ‘짠테크’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p><p>    </p><p>이날 출제된 퀴즈 가운데 일부 문제와 정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p><div><div></div></div><p>'휴플러스 손마사지기' 관련 문제 : "역대급 오늘끝딜. 1등 안마기 브랜드 휴플러스 손마사지기 1년중 진짜 최저가...! 딱 24시간! 55%할인+무료배송+리뷰작성시 100%커피쿠폰까지! 시큰한 손 15분해결! 마디마디부터 손목까지 빈틈없이 "0000로 마사지하는 수지침 효과" 휴플러스의 인기템 연중 최저가로 만나볼 기회! 0000는 무엇일까요?"</p><p>    </p><div><strong>정답 : '지압돌기'</strong></div><p>    </p><p>'컷슬린 안티스파이크' 관련 문제 : "컷슬린 안티스파이크 포 다이어트에 함유되어 있는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은 서남아시아 일대에서 자생하는 허브의 일종으로, 000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원료입니다. 000은 무엇일까요?"</p><p>    </p><div><strong>정답 : '체지방'</strong></div><p>    </p><p>두 번째 문제 : "컷슬린 안티스파이크 포 다이어트는 식약처에서 인체 기능성을 인정받은 0000 건강기능식품입니다. 0000는 무엇일까요?"</p><div><strong>정답 : '다이어트'</strong></div><div><strong></strong></div><p>    <p>세 번째 문제 : "컷슬린 안티스파이크 포 다이어트는 스마트한 케어를 위한 균형잡힌 원료 설계로 체지방, ㅇㅇ, 콜레스테롤+에너지, 항산화까지 모두 1포에 담겨있습니다.ㅇㅇ은 무엇일까요?"</p><div ></div><p >정답 : '혈당'</p></p><p>    </p><p>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캐시워크 앱에서 참여하는 퀴즈형 이벤트다. 이용자는 문제의 정답을 입력한 뒤 전체 상금 가운데 일부를 무작위로 캐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캐시워크는 걸음 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앱으로, 100걸음을 걸을 때마다 1캐시가 적립된다.</p><p>    </p><p>돈버는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최대 1만 캐시까지 받을 수 있다. 실제 지급되는 캐시는 참여 결과에 따라 무작위로 결정된다.</p><p>    </p><p>같은 퀴즈에 정답을 여러 차례 반복 입력하거나 부정한 방식으로 당첨금을 중복 수령한 경우에는 보상 지급이 취소될 수 있다. 악용 사실이 확인되면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다.</p><p>    </p><p>각 퀴즈에는 한 번만 참여할 수 있다. 이미 응모한 퀴즈는 이후 문제가 바뀌더라도 다시 참여할 수 없으며, 배정된 캐시가 모두 소진되면 해당 퀴즈는 자동으로 마감된다.</p><p>    </p><div><strong>※ 이 글은 광고를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았습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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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83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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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3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4/202607241737069250.jpg</image>
            <pubDate>Mon, 27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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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묵혀야 제맛, 고수의 시간’ 1부…남대문시장의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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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묵혀야 제맛, 고수의 시간’ 1부에서는 600년 역사의 남대문시장을 지켜 온 꼬마김밥 상인과 갈치조림 식당 모녀, 쟁반 배달원의 삶을 조명한다. 반세기 넘게 이어진 장사와 기술이 세대를 넘어 전해지는 시장 사람들의 뜨거운 일상을 담는다.</p><div></div><h3>'한국기행' '묵혀야 제맛, 고수의 시간' 1부 - 남대문, 시간을 잇다</h3><p>조선 초기부터 600여 년이라는 긴 세월을 품어온 남대문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서울의 숨겨진 역사를 간직한 장소다. 켜켜이 쌓인 시간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사람들의 내공은 만만치 않다. 이곳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도시의 불빛이 꺼지고 난 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들이 만드는 특별한 시간들이 이 시장을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든다.</p><p>    </p><p>새벽 1시가 되면 48년째 정확히 같은 시간과 자리에서 꼬마김밥을 판매해온 문선숙은 도매 시장으로 전국의 보따리상들이 새벽에 상경하던 시절부터 고된 새벽을 견디게 해주는 든든한 위안의 존재였다. 그 시간들이 무려 거의 반세기를 이어온 것이다. 한편 새벽 4시가 되면 갈치골목의 일과가 시작된다. 올해 86세인 김귀례는 63년째 같은 식당에서 현역으로 누구보다 먼저 주방에 출근해 주방을 진두지휘한다. 30년 경력을 쌓은 60대의 딸 윤채연도 함께하지만 여전히 어머니 앞에선 햇병아리 신세를 면치 못한다고 한다.</p><div><div></div></div><p>한여름의 열기보다 뜨거운 골목 안에서 수십 개의 화구에 불을 올려 조려 내는 갈치조림. 63년 세월이 담긴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대를 이어 이어져 가고 있다. 점심 식사 시간이 가까워지면 발 디딜 틈 없는 골목 사이에서 남대문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 연출된다. 바로 뜨끈뜨끈 김이 나는 밥상을 쟁반 채 머리와 어깨에 이고 골목골목을 누비는 '쟁반 배달원들'이다.</p><p>대기업에서 평생 근무하던 태환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사무치는 그리움 속에서 어머니의 손때 묻은 시간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남대문 품에 안긴 지 어느덧 15년이 흘렀다. 하나에 5kg을 넘는 쟁반을 3개씩 한 번에 겹쳐 들고 미로 같은 골목길을 종횡무진 누빈다.</p><p>    </p><p>오랜 세월 같은 자리를 지켜온 남대문시장의 사람들은 어머니가 남긴 시간을 자식들의 시간으로 만들고 한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로 이어가고 있다. 한 자리에서 기본이 반세기를 넘는 이들이 시장의 뜨거운 시간을 계속 이어가는 것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선다. 이는 세대와 세대가 만드는 공간의 온기이며, 역사와 현재가 맞닿는 순간이다. 이러한 남대문 고수들의 손에서 나오는 음식과 서비스는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물질적 만족 이상의 감정적 안정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p><p><p><h3>간장·고춧가루로 완성하는 갈치조림 기본 레시피</h3>갈치조림은 갈치와 무를 양념장에 넣고 자작하게 익히는 생선 조림이다. 국내 전통 조리 자료에서는 갈치조림을 어패류 조림으로 분류하고, 적은 양의 수분과 양념을 넣어 재료에 간이 배도록 익히는 방식으로 설명한다. 기본 재료는 갈치 200g과 무 100g이다.</p>    <p>양념장은 간장 2큰술, 물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반 큰술에 대파 반 뿌리, 마늘 2쪽, 생강 1쪽을 넣어 만든다. 통깨 반 작은술도 준비한다. 계량은 같은 크기의 계량스푼을 기준으로 맞추고, 양념 재료는 한 그릇에 고루 섞어 둔다.</p>    <p>갈치는 지느러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뒤 약 6cm 길이로 토막 낸다. 내장을 제거한 안쪽에 남은 이물질도 물로 씻어 낸다. 무는 가로 3cm, 세로 4cm, 두께 1cm 정도로 납작하게 썬다. 대파와 마늘, 생강은 씻어서 가늘게 채 썰거나 잘게 다진 뒤 준비한 양념에 섞는다.</p>    <p>냄비 바닥에는 썬 무를 고르게 깐다. 무 위에 양념장 일부를 끼얹고 갈치를 가지런히 올린 다음 남은 양념장을 고루 붓는다. 처음에는 국물이 끓어오를 때까지 불을 올리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다. 조리하는 동안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갈치 위에 반복해 끼얹는다. 무가 충분히 익고 갈치에 양념이 고르게 배면 불을 끈다.</p>    <p>지역별 조리법에는 무와 갈치를 함께 넣어 자작하게 조리는 방식과 무를 먼저 반 정도 익힌 뒤 갈치를 올리는 방식이 함께 전해진다. 무가 단단하거나 두껍게 썰렸다면 무를 먼저 익히는 순서를 적용할 수 있다. 재료의 양을 늘릴 때는 갈치와 무, 양념장의 비율도 같은 비율로 조정한다. 완성한 갈치조림은 냄비에 남은 국물을 갈치와 무 위에 끼얹어 담는다.</p>    <p>생선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익혀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패류를 중심 온도 85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도록 안내한다. 조리한 갈치조림을 바로 먹지 않을 때는 2시간 안에 식혀 덮개를 씌운 뒤 냉장 보관하고 다시 먹을 때는 충분히 재가열한다.</p><div><h3>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일상을 담는 여행 다큐 ‘한국기행’</h3></div><div><div></div></div><p><p>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처음 방송된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이 전국 여러 지역을 찾아가 자연 풍경과 그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방영되고 있다.</p>    <p>촬영지는 산이나 바다 같은 자연 공간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섬과 농촌, 어촌을 비롯해 전통시장과 오래된 골목, 주민들의 집과 일터까지 다양한 장소가 프로그램의 배경이 된다. 각 지역의 대표적인 경관과 함께 생업 현장, 오래 이어진 생활 방식, 세대를 거쳐 전해진 전통과 풍습도 주요하게 다룬다.</p>    <p>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큰 주제를 정한 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개 회차로 나눠 방송한다. 각 편은 특정 지역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약 30분간 구성되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과 주민들의 하루를 차분하게 보여준다.</p>    <p>‘한국기행’은 유명 관광지의 볼거리를 나열하는 방식보다 실제 생활 공간을 따라가는 데 무게를 둔다. 주민들이 오가는 마을길과 작업장, 집 안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내레이션을 통해 장소의 역사와 인물들의 사연을 함께 전한다.</p>    <p>방송에서 소개하는 소재 역시 다양하다. 어촌의 계절별 풍경과 산촌 주민들의 생활, 섬에서 이어지는 생업, 오래된 마을과 골목에 남은 문화와 역사 등을 두루 조명한다. 널리 알려진 명소뿐 아니라 대중에게 상대적으로 낯선 지역도 찾아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소개한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다. 전국 곳곳의 자연과 문화, 지역 주민들의 삶을 함께 담아내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오랜 기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p>  <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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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33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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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87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3/202607231630482646.jpg</image>
            <pubDate>Sun, 26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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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여름 제철 간식 옥수수…잔뜩 사서 '이렇게' 먹으면 1년 내내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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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여름철 대표 먹거리로 꼽히는 옥수수가 제철을 맞은 가운데 초당옥수수를 색다르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주부나라’는 최근 영상을 통해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고추장 레시피와 옥수수의 다양한 영양적 특징을 소개했다.</p><div><div></div><p>영상에 따르면 초당옥수수는 일반 찰옥수수보다 단맛이 강하면서도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편이다. 열량과 전분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아 여름철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지만 당분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당뇨 환자는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p></div><h3>일 년 내내 색다르고 건강하게…‘초당옥수수 고추장’ 레시피</h3><p>영상에서 소개한 초당옥수수 고추장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초당옥수수 알맹이를 칼로 떼어낸 뒤 물 1컵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여기에 찹쌀가루 3큰술을 넣어 잘 풀어준 다음, 불 세기를 조절하며 약 15분 동안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가며 익힌다.</p><p>    </p><p>재료가 뜨거울 때 천일염 약 5숟가락을 넣고 소금이 충분히 녹도록 젓는다. 이어 조청 1큰술을 넣는다.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알룰로스 등 대체당을 사용할 수 있다.</p><div><div></div></div><p>재료가 미지근하게 식으면 깊은 맛과 빠른 발효를 돕는 누룩 2숟가락과 보관성을 높이는 소주 또는 담금주, 청주 4스푼을 넣는다. 이후 메주가루 1컵과 고춧가루 2컵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수분이 부족하면 팔팔 끓인 물이나 매실청을 조금씩 추가해 원하는 농도로 맞춘다.</p><div><div></div><div><div></div></div></div><p>완성된 고추장은 비닐을 덮은 뒤 실온의 서늘한 곳에서 이틀 정도 둔다. 이후에는 곧바로 냉장고로 옮겨 보관해야 한다. 초당옥수수 고추장은 일반 고추장보다 수분이 많고 단맛도 강해 실온에 오래 두면 쉽게 쉬거나 발효가 지나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p><p>    </p><p>용기에 담을 때는 고추장 표면에 종이호일을 올려 빈틈없이 눌러주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서 약 한 달 동안 숙성하면 초당옥수수 고추장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고추장은 계절과 관계없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p><h3>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초당옥수수의 품종적 특성</h3><p>초당옥수수는 이름 그대로 당도가 매우 높은 옥수수를 뜻하는 품종이다. 일반 찰옥수수보다 수분 함량이 높고 당도는 14~18브릭스에 달해 과일처럼 달콤한 맛이 난다.</p><p>    </p><p>전분이 많이 쌓이는 일반 옥수수와 달리 당분이 전분으로 바뀌는 속도가 느린 유전적 특성을 지녀 아삭한 식감이 두드러진다. 이 때문에 물에 삶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와 찜기를 이용해 가볍게 익혀 먹는 경우가 많다.</p><p>    </p><p>물에 직접 넣고 삶으면 수분과 단맛이 빠져나가 아삭한 식감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NWzeduBOEA?si=sIBzRYpZWFNfVsP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주부나라</div></figure><h3>수분·식이섬유·항산화 성분 풍부…초당옥수수의 영양적 효능</h3><p>초당옥수수는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수분 보충과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열량은 100g당 약 96kcal로, 100g당 약 130kcal 수준인 일반 찰옥수수보다 낮은 편이다.</p><p>    </p><p>식이섬유도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수분과 식이섬유는 식사 후 당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완화하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p><p>    </p><p>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도 초당옥수수의 특징이다. 카로티노이드와 비타민 C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보호하고 세포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눈 건강에 이로운 루테인과 제아잔틴도 함유돼 있다.</p><p>    </p><p>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과 부기 완화에 기여할 수 있다. 씨눈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줘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p><div><div></div></div><p>다만 초당옥수수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아 한꺼번에 과도하게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소화 능력에 맞춰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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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87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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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8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2/202607221705299901.JPG</image>
            <pubDate>Sun, 26 Jul 2026 18: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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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겨울에는 방어, 여름에는 2가지 '횟감'만 기억하세요…절대 실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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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어떤 생선회를 골라야 할지 고민되기 쉽다. 수산물 전문 유튜브 채널 ‘회친놈들’은 ‘여름철 절대 실패 없는 회, 이 2가지만 드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u>여름철 횟감으로 흑점줄전갱이(시마아지)와 아나고(붕장어) 사시미를 추천했다.</u> 영상에서는 두 어종의 손질법과 맛의 특징도 함께 소개했다.</p><div><div></div></div><p>회친놈들 출연진은 “붕장어가 잔뼈가 워낙 많다 보니까 잔뼈가 걸린다는 피드백이 있어서 오늘은 식감을 살리는 칼질과 잔뼈가 안 걸릴 수 있는 칼질로 바꿔 최대한 누구나 먹었을 때 진짜 맛있도록 손질해 보겠다”며 작업에 나섰다.</p><h3>철저한 방혈로 완성한 쫄깃한 '붕장어회'</h3><p><div></div>가장 먼저 소개된 횟감은 약 2.5kg에 달하는 대형 자연산 붕장어였다. 붕장어를 회로 먹을 때는 핏물을 제거하는 방혈 과정이 중요하다. 회친놈들 측은 “붕장어 피를 먹으면 설사하고 사람에 따라서 어지럽고 구토 증상이 나온다”며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strong>방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strong> 서울 시내에서 붕장어를 사시미 형태로 손질하면서 방혈 작업까지 거쳐 판매하는 곳은 매우 드물다는 설명도 덧붙였다.</p><div><div></div></div><p>손질을 마친 붕장어 사시미는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과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었다. 시식에 나선 출연진은 “붕장어가 흰살 생선인데 정말 기름지고 식감도 엄청 쫄깃하다. 느끼하면서 기름진 게 아니고 진짜 담백하다”며 “자연산 어종들은 확실히 뒷맛이 깔끔하다”고 평가했다.</p><p>    </p><p>양념과의 조합에 대해서는 간장보다 소금을 추천했다. 출연진은 소금이 붕장어의 단맛을 살려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러플 소금과 와사비를 올리면 삼위일체가 되어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을 법한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p><h3>깍둑썰기로 식감 살린 '흑점줄전갱이'</h3><p>함께 소개된 붉은살 생선은 최고급 횟감으로 꼽히는 흑점줄전갱이였다. 씨알이 굵은 원물일수록 몸통 안에 노란빛을 띠는 기름이 충분히 차 있어 고소한 맛이 강하다. 회친놈들 측은 “생선을 깠을 때 살이 노르스름해야 안에까지 기름이 잘 찬 것”이라며 좋은 원물을 고르는 기준도 전했다.</p><div><div></div></div><p>이번 손질에는 깍둑썰기 방식인 ‘카쿠즈쿠리’가 적용됐다. 출연진은 “소고기가 네모난 큐브식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전갱이도 좀 도톰하게 썰어야 식감이 올라가니까 큐브 깍두기처럼 등쪽을 썰어보겠다”고 설명했다. 도톰하고 네모난 형태로 썬 흑점줄전갱이는 고소한 기름기와 탄탄한 식감이 한층 두드러졌다.</p><p>    </p><p>시식 후 출연진은 “깍두기처럼 써니까 등살을 먹어도 뱃살의 느낌을 받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p>    </p><p>회친놈들 측은 “여름철 가장 맛있는 두 생선 중 붕장어는 흰살 생선 중, 전갱이는 붉은살 생선 중 가장 추천하는 것”이라며 제철이 아니더라도 원물의 상태가 좋다면 충분히 뛰어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0GWrZss1Qys?si=31gPQZzNQgXV3MLr"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회친놈들</div></figure><h3>붕장어와 흑점줄전갱이는 어떻게 다를까</h3><p><div></div>붕장어와 흑점줄전갱이는 서식 환경과 체형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신체 구조와 비늘, 지느러미 형태 등에서도 각각 고유한 생물학적 특징을 지닌다.</p><p>    </p><p>붕장어는 뱀장어목 붕장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몸이 원통형으로 길게 뻗어 있다. 배지느러미는 없으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꼬리지느러미까지 하나로 이어져 있다. 몸 표면에는 비늘이 없고 미끈한 점액질로 덮여 있다. 옆줄을 따라 일정하게 배열된 흰색 점무늬도 확인할 수 있다.</p><p>    </p><p>주로 모래나 자갈이 깔린 바닥에 굴을 파고 숨어 지내는 야행성 어종이다. 강한 턱과 이빨을 이용해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 등을 잡아먹는다. 혈액에는 독성 단백질 성분이 있어 조리할 때 피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혈 과정이 필요하다.</p><p>    </p><p>흑점줄전갱이는 전갱이목 전갱이과에 속하며 옆으로 납작한 유선형 체형을 지닌다. 몸 옆면 중앙을 가로지르는 선명한 노란색 띠와 아가미뚜껑 상단에 자리한 작은 검은 반점이 대표적인 외형적 특징이다.</p><p>    </p><p>몸 표면은 매우 미세한 비늘로 덮여 있다. 꼬리자루 근처의 측선에는 ‘모골’이라고 불리는 크고 단단한 방패 비늘이 돋아 있다. 유영력이 뛰어난 난류성 어종으로 근육 조직이 단단하게 발달해 있으며 몸집이 커질수록 근육 사이에 지방층이 형성돼 고소한 맛이 풍부해진다.</p><h3>회뿐 아니라 구이와 탕으로도 즐기는 법</h3><p><div></div>붕장어와 흑점줄전갱이는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생선회뿐 아니라 구이와 탕, 초밥 등 조리법에 따라 서로 다른 맛을 낸다.</p><p>    </p><p>붕장어는 살의 단단함과 지방 함량에 따라 손질법을 달리한다. 회로 먹을 때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사용된다. 소형 붕장어는 잔뼈를 살린 채 가늘게 써는 세꼬시 방식으로 조리한다. 이때 탈수 과정을 거쳐 수분과 남은 핏물을 충분히 제거하면 포슬포슬하고 고소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p><p>    </p><p>크기가 큰 붕장어는 중앙의 굵은 뼈와 잔뼈를 정교하게 제거한 뒤 도톰한 포 형태로 썬다. 이렇게 손질한 붕장어 회는 쫄깃하고 단단한 식감이 특징이다. 간장이나 초장뿐 아니라 소금과 트러플 소금, 와사비, 쌈장 등과 곁들이면 담백함과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p><p>    </p><p>붕장어는 익혀 먹는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소금구이나 고추장·간장 양념구이로 만들면 바삭한 겉면과 촉촉한 속살이 어우러지며 지방의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 머리와 뼈를 고아낸 육수에 된장과 시래기, 각종 채소를 넣어 끓인 붕장어탕은 깊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내 보양식으로 널리 소비된다. 덴푸라 형태로 튀기면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살이 어우러진다.</p><p>    </p><p>흑점줄전갱이는 붉은살 특유의 기름기와 흰살 같은 탄탄한 식감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풍부한 기름기를 살리는 조리법이 주로 사용된다. 회로 먹을 때는 살을 두툼하게 써는 방식이 잘 어울린다. 사각형으로 깍둑썰기하거나 두껍게 포를 떠 썰면 단단한 겉면의 식감과 안쪽에 밴 지방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p><p>    </p><p>와사비나 간장, 영양부추, 다진 생강 등을 곁들이면 기름진 맛을 잡아줘 보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p><p>    </p><p>흑점줄전갱이는 초밥 재료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적당히 간을 한 밥 위에 올리면 생선의 고소한 기름과 밥의 산미가 조화를 이룬다. 겉면만 불로 가볍게 익히는 타타키 방식으로 조리하면 불향이 더해지고 기름진 풍미도 한층 강해진다.</p><p>    </p><p>회를 뜨고 남은 머리나 아가미 주변의 가마살은 소금구이나 간장 조림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짭조름한 양념에 졸인 가마살은 단단한 살점과 고소한 기름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낸다.</p><p>다만 붕장어는 혈액에 독성 단백질이 있고 잔뼈도 많아 방혈과 뼈 제거가 제대로 된 제품을 골라야 한다. 흑점줄전갱이는 저온 유통이 중요하며 임신부와 어린이·고령자·면역저하자는 두 어종 모두 날것보다 충분히 익혀 먹는 편이 안전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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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83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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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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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Jul 2026 09: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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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제 밥은 '이렇게' 지으세요…한 끗 차이로 평생 먹는 밥맛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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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매일 먹는 밥이지만 언제나 같은 맛이 나는 것은 아니다. 쌀을 몇 번 씻는지, 얼마나 불리는지, 물을 어느 정도 맞추는지에 따라 밥의 향과 찰기, 식감은 눈에 띄게 달라진다. 익숙한 방식대로 대충 짓기보다 몇 가지 기본 원칙만 지키면 집에서도 윤기 있고 구수한 밥을 완성할 수 있다.</p><p>유튜브 채널 '첫째아들'은 '밥짓기전 꼭 보세요. 평생 먹는 밥이 달라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쌀을 씻는 횟수부터 불리는 시간, 정확한 물 비율, 완벽한 냄비밥 조리법까지 밥맛을 극대화하는 실전 노하우를 전달했다.</p><div></div><h3>쌀 씻는 횟수부터 불리기·물 맞추기 수칙</h3><p><div></div>영상에 따르면 쌀을 씻는 횟수는 밥의 식감이나 찰기보다 '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쌀을 딱 한 번만 씻고 밥을 지었을 때는 구수한 밥 향과 단맛이 진하게 남고 밥알도 잘 풀어졌으나 묵은 쌀의 경우 묵은내가 함께 올라오는 단점이 있었다.</p><p>반면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열 번 깨끗이 씻은 경우에는 묵은내가 사라지고 깔끔해졌으나 쌀 특유의 구수한 향도 함께 줄어들었다. 따라서 <u>묵은 쌀이나 냄새가 나는 쌀은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충분히 씻어 냄새를 빼주는 것이 좋고 신선한 햇쌀은 두세 번 정도 가볍게 씻어 겉의 이물질만 제거해 본연의 구수한 향을 살리는 것이 적합하다.</u></p><div><div></div></div><p>쌀을 불리는 과정 역시 밥의 식감을 좌우하는 필수 단계다. 쌀을 30분간 불린 뒤 밥을 지으면 겉과 속이 골고루 익어 쫀득한 식감이 나는 반면,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하면 겉면은 축축하게 과하게 익고 속은 심지가 남아 단단해진다. <u>제대로 된 밥을 짓기 위해서는 30분간 쌀을 충분히 불린 후 물을 빼서 계량해야 한다.</u></p><div><div></div></div><p>밥물의 비율은 생쌀이 아닌 <u>'불린 쌀'을 기준으로 1대 1을 맞춰야 한다.</u> 생쌀 기준으로 물을 1대 1로 넣으면 밥이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불린 쌀의 계량을 쉽게 하려면 생쌀의 양을 기준으로 물을 계산하면 돼 편하다. 생쌀 두 컵을 30분간 불리면 불린 쌀 세 컵이 되므로 물 세 컵을 넣으면 되고, 생쌀 세 컵을 불렸다면 물 네 컵을 넣어 밥을 지으면 된다.</p><h3>냄비밥 조리 노하우와 남은 밥 보관법</h3><p><div></div><u>냄비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도 소개됐다.</u> 불린 쌀과 물을 1대 1 비율로 냄비에 넣고 센불에 올린 뒤 팔팔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물이 팔팔 끓으며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추고 바닥이 눌러붙지 않게 살살 긁어준다. 물이 줄어들어 죽처럼 됐을 때 가장 약한 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끓여준다. 이후 불을 끄고 뜸을 10분 이상 충분히 들여야 바닥 부분과 위쪽의 밥이 골고루 익는다.</p><p>    </p><p>남은 밥을 보관할 때에는 상하기 쉬운 밥솥에 오래 두기보다 뜨거운 김만 한 번 날린 후 전<u>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u> 냉동된 밥을 먹을 때는 물 한 스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약 3분간 돌리면 다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5hdxN-3oAbU?si=lCDYdClodHZYALj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첫째아들</div></figure><p><h3>4℃ 저온·밀폐 보관으로 쌀 신선도 유지</h3>  <p>밥맛은 쌀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도정한 쌀은 온도와 습도, 공기 접촉에 영향을 받기 쉬워 보관 환경이 좋지 않으면 맛과 향, 윤기가 빠르게 떨어진다.</p><div><div></div></div>  <p>쌀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포대째 두기보다는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나눠 담아 냉장고 채소칸이나 김치냉장고처럼 4℃ 안팎으로 유지되는 곳에 보관하는 방법이 적합하다. 냉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평균 온도가 15℃ 이하인 서늘하고 그늘진 장소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p>    <p>공기와의 접촉도 줄여야 한다. 쌀이 외부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수분이 빠져나가 쌀알에 금이 생길 수 있고 밥을 지었을 때 식감이 푸석해질 수 있다. 포장을 개봉한 뒤에는 뚜껑이 잘 닫히는 용기나 밀봉 가능한 지퍼백으로 옮겨 담는 것이 좋다.</p>    <p>계절에 따라 보관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여름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쌀벌레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상온 보관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냉장 보관이 어렵다면 적은 양을 구입해 짧은 기간 안에 먹는 편이 좋다.</p>    <p>겨울이라고 해서 베란다나 야외에 두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쌀 속 수분이 얼면서 쌀알이 깨질 수 있다. 실내에서도 온도 변화가 크지 않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p>    <p>직사광선과 열기도 피해야 한다. 햇빛이 드는 창가나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주변에 쌀을 두면 수분이 줄고 산패가 빨라질 수 있다. 쌀은 냄새를 쉽게 흡수하므로 마늘과 양파, 생선처럼 향이 강한 식재료와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 좋다.</p>    <p>결국 쌀 보관의 핵심은 낮은 온도와 밀폐다. 여기에 햇빛과 습기, 강한 냄새를 피하면 쌀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고 밥맛이 떨어지는 것도 줄일 수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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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17</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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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0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3/202607231608212308.jpg</image>
            <pubDate>Sun, 26 Jul 2026 0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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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에어컨 튼 것 같아” 선풍기 각도는 무조건 '이렇게' 하세요…대부분 모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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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유튜브 채널 '살림연구소 오클'에서 선풍기의 배치와 각도 조절만으로 에어컨 못지않은 냉방 효과를 내는 활용법을 공개했다. 똑같은 선풍기를 사용하더라도 누구는 에어컨처럼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반면, 다른 누군가는 온풍기처럼 답답한 바람을 맞게 되는 원인이 선풍기 기기의 성능 차이가 아닌 바로 '각도'에 있다는 설명이다.</p><div><div></div></div><p>대다수인 99%의 사용자가 아직 모르고 지나치는 선풍기 활용 꿀팁과 3가지 황금 각도의 구체적인 원리를 정리했다.</p><h3>바람을 직접 쏘는 기계가 아닌 '공기 순환 장치'… 방향 설정의 중요성</h3><p>'살림연구소 오클' 측은 선풍기의 본래 기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풍기는 단순히 사용자 몸을 향해 바람을 직접 쏘아주는 기계가 아니라 기기 뒤쪽의 공기를 빨아들여 앞으로 밀어냄으로써 공간 전체의 공기를 섞어주는 '순환 장치' 역할을 수행한다.</p><p>    </p><p>이 때문에 선풍기가 바라보는 방향 하나만으로 체감 효율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발생한다. '살림연구소 오클'은 이러한 공기 순환 원리를 바탕으로 선풍기 바람을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3가지 황금 각도 활용법을 함께 제시했다.</p><h3>시원한 바깥 공기 유입과 뜨거운 실내 공기 배출… 상황별 창문 활용법</h3><p>첫 번째 황금 각도는 밤이나 새벽처럼 바깥 바람이 실내보다 더 시원한 시간에 적용할 수 있다. 이때는 선풍기를 창문 바로 앞에 배치한 뒤, 맞은편 창문을 향해 바람이 일직선이 돼 흘러가도록 각도를 딱 맞춰준다.</p><p>이렇게 설정하면 선풍기가 바깥의 시원한 공기를 방 안으로 퍼담아 오듯 신속하게 끌어당긴다. 여기에 맞은편 창문까지 열어두면 바람이 도중에 꺾이지 않은 채 집 안 전체를 통과해 흘러가므로 훨씬 더 시원해진다.</p><div><div></div></div><p>두 번째 황금 각도는 한낮처럼 실내보다 바깥이 더 뜨거운 찜통더위 상황에서의 해결책이다. 이때는 첫 번째 방법과 반대로 선풍기가 창문 밖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각도를 180도로 완전히 틀어준다. 이는 방 안에 꽉 차 있는 뜨거운 공기를 외부로 내보내는 원리다. 다만 바깥의 뜨거운 열기가 다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선풍기를 틀어둔 창문 외에 다른 창문은 꼭 닫아줘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p><h3>선풍기 2대로 만드는 '써큘레이터' 효과… '30도 비틀기'의 핵심</h3><p><div></div>세 번째는 집에 선풍기가 두 대 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다. 공간의 양 끝에 선풍기 두 대를 두고 서로 마주 보게 틀어주는 방식이다. 다만 이때 두 선풍기를 정면으로 똑같이 마주 보게 하지 않고, 서로의 각도를 30도씩 비틀어주며 고개(헤드) 역시 위아래로 꺾어주는 것이 핵심이다.</p><p>    </p><p>바람의 방향을 30도 비틀고 고개를 위아래로 조절하면 두 선풍기에서 나온 바람이 중간에 부딪히지 않는다. 그 결과 바람이 방 안 전체를 빙글빙글 돌면서 빠르게 순환되기 때문에 마치 별도의 써큘레이터 장비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qB7KwPs9m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살림연구소 오클</div></figure><h3>선풍기의 작동 원리… 전기에너지가 바람이 되는 과학적 과정</h3><p>그렇다면 선풍기는 어떻게 바람을 만들어내고 사람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일까. 선풍기의 핵심 원리는 전기에너지를 회전운동으로 바꾸는 모터와 비스듬히 기울어진 날개 구조에 있다. 플러그를 꽂고 전원을 켜면 내부 모터가 빠르게 회전하며 날개를 돌린다.</p><div><div></div></div><p>선풍기 날개는 평평하지 않고 일정한 각도로 기울어져 제작된다. 이 기울어진 날개가 회전하면 날개 뒷면의 공기를 앞으로 밀어내는 힘이 생긴다. 날개가 앞쪽으로 공기를 밀어내면 날개 뒤편은 일시적으로 공기가 줄어들어 기압이 낮아진다.</p><p>이 저기압 상태를 채우기 위해 뒤쪽의 공기가 끌려들어 오고, 끌려온 공기는 다시 날개에 맞아 앞쪽으로 강하게 튕겨 나간다. 이러한 공기의 연속적인 흡입과 배출이 우리가 느끼는 바람을 만들어낸다.</p><p>    </p><p>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사실이 있다. 선풍기 자체는 공기 온도를 낮추는 기능이 없다. 에어컨처럼 냉매를 써서 공기를 차갑게 식히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선풍기가 시원함을 선사하는 진짜 이유는 '증발열' 효과다.</p><p>    </p><p>사람의 피부 표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땀과 수분층이 존재한다. 선풍기 바람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 위 수분이 기체로 변해 날아간다. 이때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 표면의 열을 함께 빼앗아가 체감 온도가 떨어진다. 동시에 사람 몸 주변에 갇혀 있던 따뜻한 공기층을 바람이 지속적으로 쓸어내 버린다. 이로 인해 체온이 외부 공기로 더 빠르게 발산돼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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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069</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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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1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5/202607251227339787.jpg</image>
            <pubDate>Sat, 25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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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EBS1 ‘극한직업’…여름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기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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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극한직업’ 919화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설치·분해 세척과 방충망·변기·세면대 수리 등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기술자들의 현장을 소개한다.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새 기술을 익힌 이들이 고된 작업 속에서도 보람을 찾는 모습을 담는다.</p><div><h3>여름을 책임지는 사람들, 에어컨 설치·청소 전문가</h3></div><p><div></div>에어컨 전문가로서의 여정은 다양한 경력에서 시작된다. 반도체 공장과 일반 회사에 다니던 사람들 중 일부가 평생 종사할 수 있는 기술을 찾아 에어컨 설치 및 청소 분야에 뛰어든 것이다. 여름철 성수기가 되면 이들은 하루 종일 여러 현장을 오가며 쉴 틈이 없어진다. 특히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설치는 상당한 신체적 부담을 요구하는 작업이다. 45~50kg에 이르는 무거운 기기를 높은 곳에서 다루면서 종일 천장을 보고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목과 어깨에 지속적인 무리가 간다.</p><p>이에 더해 에어컨 청소 역시 핵심적인 업무로 자리 잡고 있다. 제품을 완전히 분해하여 내부에 쌓인 곰팡이와 물때를 깨끗이 제거하고 다시 조립한 뒤 정상 작동까지 확인해야만 작업이 완성된다. 약속된 시간을 지키기 위해 끼니를 거른 채 현장을 누비는 일이 많지만, 만족해하는 고객의 말 한마디가 가장 큰 보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p><div><h3>고장 난 집을 살리다, 집수리 전문가</h3></div><p><div></div>집 안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집수리 전문가들도 여름철 수요가 급증하는 분야다. 안정적이던 군무원 생활을 뒤로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문 기술을 추구하다 이 일을 시작한 사람도 있다. 집수리 전문가의 업무 범위는 광범위하다. 방충망 교체부터 변기 백시멘트와 부속 교체, 세면대 수리, 도어락 설치 등 집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장과 불편 사항을 담당한다. 여름에 특히 많이 요청되는 수리 중 하나는 방충망 교체인데, 이는 생각보다 정교한 작업이다. 낡거나 구멍 난 기존 망을 제거한 후 외부에서 새로운 망을 정확히 재단하고 팽팽하게 고정되어 늘어나거나 처지지 않도록 조절해야 하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흔히 간과하기 쉽지만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는 부분도 있다. 변기 아래 백시멘트 부분이 갈라져 변기가 흔들리는 현상이 그 예인데, 이런 경우 기존 백시멘트를 제거하고 수평을 맞춰 새로 단단히 고정하는 작업이 요구된다.</p><p>    </p><p>동일한 종류의 집수리라도 현장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작업의 난이도와 방법이 결정된다. 어떤 도구가 필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를 판단하며 각 문제에 맞는 최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이 필수적이다.</p><p>에어컨 전문가이든 집수리 전문가이든 이들은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타인의 일상적 불편함을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헌신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전문가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더욱 많은 가정과 시설에 필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들의 역할이 현대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준다.</p><div><h3>전국 산업 현장을 기록해 온 EBS 대표 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h3></div><p><p><div></div>EBS1 ‘극한직업’은 2008년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직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이 전국의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작업 과정과 근무 환경을 촬영하고 각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p>    <p>방송에서 다루는 직업군은 제조업과 건설업, 농업, 어업, 서비스업 등으로 폭넓다.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현장이나 높은 수준의 숙련도와 체력이 필요한 업무도 주요 소재로 소개된다. 작업이 시작돼 마무리되기까지의 과정뿐 아니라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직업별 특징도 함께 전달한다.</p>    <p>프로그램은 실제 작업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작업자와 관계자의 인터뷰를 더해 구체적인 업무 내용과 근무 조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설명한다. 단순히 직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 업무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p>    <p>‘극한직업’은 첫 방송 이후 오랜 기간 전국 곳곳의 일터를 찾아가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조명해 왔다. 현재도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작업 과정과 현장 환경을 꾸준히 기록하며 EBS를 대표하는 교양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방송되고 있다.</p></p><p><p>EBS1 '극한직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방송 정보는 EBS1 '극한직업 미리보기 방송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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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119</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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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5/202607251744389632.jpg</image>
            <pubDate>Sat, 25 Jul 2026 17: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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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성병 의혹' 3년 만에 검사 결과지까지 공개한 '나솔 출연자'…“이제 안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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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나는 SOLO(이하 '나솔')' 13기 출연자 영수(가명)가 성병 감염 의혹과 관련해 비뇨기과 검사 결과지를 직접 공개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p><div><div></div></div><p>영수는 25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요즘 다시 제가 3년 전 출연한 연프 영상이 바이럴이 되고 있는 거 같다"며 "그때 저는 방송 첫 출연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 저랬나 싶은 장면들이 많다. 저도 현재 생각은 댓글들과 비슷해, 그 부분에 대한 조롱 및 비난은 감수할 수 있다. 반성할 부분 반성하고 고쳐나가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h3>검사 결과지 공개 결정과 선처 없는 고소 예고</h3><p><div></div>이어 "하지만 당시 제가 해명을 하고 넘어간 부분을 아직도 언급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을 거 같다"며 "참고 견디면 지나가겠지 했는데 끝이 없고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해서 장고 끝에 검사 결과지 공개하기로 한다"고 전했다.</p><p>    </p><p>검사지 공개를 미뤘던 사유에 대해서는 "그냥 싫었다. 저는 좀 페어한 세상을 원하는 사람이다. 익명성에 숨어서 서슴지 않고 칼을 휘두르는 사람들 장단에 맞춰주기 싫었다"고 설명했다.</p><p>    </p><p>아울러 당시 근무지 상황과 관련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 생활에 영향을 끼쳤다면 그냥 안 넘어갔을 거 같은데 당시 저는 외국인들 위주로 진료하는 병원에 페이닥터였다. 먼저 대표 원장님께 해당 사실을 언급했고 감사하게도 대표 원장님은 개의치 않는다며 절 믿어주셨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부연했다.</p><p>    </p><p>영수는 "이제 공소시효도 지났고 제겐 지나간 잊고 싶은 일이다. 사람이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제는 참지 않을 거다. 전부 캡처해서 고소장 접수하겠다"고 강조했다.</p><div><strong>다음은 나솔 13기 출연자 영수 입장문 전문이다.</strong></div><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요즘 다시 제가 3년전 출연한 연프 영상이 바이럴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p><p></p><p>그때 저는 방송 첫 출연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왜 저랬나 싶은 장면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현재 생각은 댓글들과 비슷합니다. 하여 그 부분에 대한 조롱 및 비난은 감수 할 수 있습니다. 반성 할 부분 반성하고 고쳐나가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p>  <p>하지만 당시 제가 해명을 하고 넘어간 부분을 아직도 언급 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을거 같습니다.</p>  <p>참고 견디면 지나가겠지 했는데 끝이 없고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 해서 장고 끝에 검사 결과지 공개 하기로 합니다.</p>  <p>당시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궁금하실 건데.. 그냥 싫었습니다. 저는 좀 페어한 세상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익명성에 숨어서 서슴치 않고 칼을 휘두르는 사람들 장단에 맞춰주기 싫었습니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 생활에 영향을 끼쳤다면 그냥 안넘어갔을거 같은데 당시 저는 외국인 들 위주로 진료하는 병원에 페이닥터였습니다. 먼저 대표 원장님께 해당 사실을 언급 했고 감사하게도 대표 원장님은 개의치 않는다 며 절 믿어주셨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p>  <p>이제 공소시효도 지났고 제겐 지나간 잊고 싶은 일입니다. 사람이 참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p>  <p>이제는 참지 않을 겁니다. 전부 캡쳐해서 고소장 접수하겠습니다.</p></tr></tbody></blockquote></div></div><h3></h3><h3></h3><h3></h3><h3></h3><h3></h3><h3></h3><h3></h3><h3></h3><h3>비뇨기과 검사 '음성' 판정 및 사건 배경</h3><p>제시된 비뇨기과 검사 보고서에 따르면 영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검사(HSV Ab IgG, HSV Ab IgM) 결과 두 항목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p><p>    </p><p>이번 입장문 발표는 과거 불거졌던 논란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재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 2023년 방송 당시 한 커뮤니티에는 의료계 종사 남성 출연자로부터 성병에 감염됐다는 주장 글이 올라왔고 성형외과 의사인 영수가 당사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영수는 방송 라이브 등에서 건강 문제를 부인했으나 최근 해당 영상이 다시 언급되며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검사 결과지 공개를 결정했다.</p><p><h3>성접촉·입술 수포 유발하는 헤르페스, 감염 경로 및 증상·치료 관리법</h3>  <p>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은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HSV)가 피부나 점막에 물집을 만드는 질환이다. 바이러스는 크게 1형(HSV-1)과 2형(HSV-2)으로 나뉜다. 한 번 감염되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p>    <p>1형은 주로 입술과 입안, 눈 주변에 물집을 만든다. 다만 구강 성접촉 등을 통해 성기 주변에 감염되기도 한다. 2형은 주로 성기와 항문 주변에 발진이나 물집을 일으키며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다.</p>    <p>헤르페스는 바이러스가 있는 피부나 점막에 직접 접촉할 때 감염된다. 특히 물집에서 나온 진물이나 분비물에 닿으면 감염 위험이 커진다. 겉으로 증상이 보이지 않을 때도 바이러스가 배출될 수 있어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p>    <p>감염 부위에는 먼저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후 작은 물집이 여러 개 생기고 물집이 터지면서 상처나 딱지가 만들어진다. 처음 감염됐을 때는 발열과 두통, 몸살 증상, 림프절 부종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p>    <p>물집이 사라졌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바이러스는 신경절에 남아 있다가 스트레스와 피로, 피부 자극, 면역력 저하 등이 생기면 다시 활성화할 수 있다. 재발할 때는 이전에 증상이 나타났던 부위와 비슷한 곳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p>    <p>진단에는 물집이나 상처 부위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유전자 증폭 검사(PCR)와 혈액 항체 검사가 사용된다. 병변이 생긴 상태에서는 진물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하는 PCR 검사가 주로 활용된다. 혈액 검사는 항체를 확인해 과거 감염이나 바이러스 노출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p>    <p>현재는 몸속에 잠복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치료법이 없다. 대신 아시클로버와 발라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등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 증상이 시작된 초기에 약을 복용하면 물집이 지속되는 기간과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재발이 잦은 경우에는 일정 기간 약을 복용하는 억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p>    <p>감염을 막으려면 물집이나 상처가 생긴 동안에는 입맞춤이나 성접촉 등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피해야 한다. 증상이 없을 때도 전파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재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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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4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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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5/202607251649416628.JPG</image>
            <pubDate>Sat, 25 Jul 2026 17: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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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억대 외제차' 번호판 분실 소동에 상황 해명한 '유명 연예인'…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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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억대 외제차의 앞 번호판이 사라진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유명 연예인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방송인 이지혜는 해당 소동이 도난이나 세금 체납에 따른 압류 때문이 아니라 단순 분실이었다며 번호판 재발급까지 마쳤다고 밝혔다.</p><div><div></div></div><p>25일 이지혜는 차량 번호판 분실 소동에 대해 "도난·세금문제 아니다"라고 직접 밝혔다. 더불어 경찰서에 분실 신고를 마친 후 구청에서 번호판을 재발급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신사중학교 인근에서 떨어진 번호판을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사건이 잘 해결됐다고 덧붙였다.</p><div></div><h3>억대 외제차 번호판 사라진 사진에 관심 집중</h3><p>앞서 이지혜는 지난 24일 SNS에 전면부 번호판이 제거된 차량 사진과 함께 황당하다는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량은 약 1억 원 후반에서 2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외제차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p><div></div><p><h3>‘샵’ 메인보컬에서 방송인으로…이지혜는 누구인가</h3>  <p>1980년생인 이지혜는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혼성그룹 샵(S#arp)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와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유튜버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p>    <p>이지혜는 샵 활동 당시 ‘텔 미 텔 미(Tell Me Tell Me)’, ‘잘됐군 잘됐어’, ‘스위티(Sweety)’,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룹은 2002년 해체했고, 이후 이지혜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눈물에 보낸 편지’, ‘Love Me Love Me’ 등을 선보였다.</p>    <p>가수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출연했다. 여러 방송에서 게스트와 패널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나섰다.</p>    <p>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이후에는 남편과 자녀를 포함한 가족의 일상을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공개해 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SKXLr9O8_U?si=tGWlJSVWY2D-CnA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div></figure>  <p>2019년 7월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개설했다. 해당 채널에서는 가족의 일상과 육아, 생활 관련 콘텐츠 등을 소개하고 있다.</p>    <p>라디오 진행 경력도 있다.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DJ를 맡았으며,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p>    <p>이후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남편 문재완 씨와 함께 출연해 부부와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tvN ‘프리한 닥터’, MBN ‘돌싱글즈’ 시리즈, E채널 ‘놀던언니’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진행자로 활동했다.</p>    <p>2023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지혜는 혼성그룹 가수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 유튜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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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3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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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5/202607251526291389.jpg</image>
            <pubDate>Sat, 25 Jul 2026 15: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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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무려 7천만원에 팔렸다…최근 울산 바다서 잡힌 7m 넘는 크기의 '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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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울산 앞바다에서 길이 7m가 넘는 거대한 밍크고래가 어선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됐다.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고 정식 절차를 거쳐 위판장에 나온 이 고래는 무려 7100만 원에 팔렸다.</p><div><div></div></div><p>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무렵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 남동방 약 37㎞ 해역에서 조업을 진행하던 12t급 근해자망 어선이 그물을 건져 올리던 중 밍크고래를 발견해 방어진파출소에 신고했다.</p><p>해당 어선 선장인 60대 A 씨는 어구 정리 과정에서 그물에 걸려 이미 죽어 있던 고래를 확인하고 해경에 알렸다.</p><h3>불법 포획 흔적 없어 위판장서 7100만 원 낙찰</h3><p>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금속탐지기를 동원해 고래 몸통 전체를 조사했으나 작살이나 창살 등으로 불법 포획한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경은 불법 잡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A 씨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p><p>    </p><p>이번에 혼획된 고래는 수컷 밍크고래로 수심 측정을 통해 확인한 신장 7.3m, 둘레 3m, 중량 약 3.2t 규격이다. 정식 검사를 거쳐 확인서가 발급된 고래는 방어진수협 위판장으로 옮겨져 7100만 원에 최종 낙찰됐다.</p><p>    </p><p>현재 밍크고래는 국내 법상 해양보호생물에 포함돼 있지 않다. 의도적인 포획은 금지돼 있으나, 다른 어종을 잡는 과정에서 우연히 그물에 걸리는 혼획 사례로 입증돼 해경의 처리확인서를 받으면 수협을 통한 위탁 판매가 이뤄진다.</p><h3>멸치·크릴 들이마시는 밍크고래…생태적 특성과 유통 절차의 모든 것</h3><p><div><div></div></div>수염고래과에 속하는 밍크고래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염고래류 중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를 지닌 종이다. 성체의 평균 몸길이는 약 7m에서 10m 사이이며 몸무게는 5t에서 10t 안팎이다. 전체적인 체형은 유선형을 띠며 등 쪽은 짙은 회색이나 검은색을 띠고 배 쪽은 하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슴지느러미 중앙부에 뚜렷하게 형성된 흰색 띠무늬는 다른 고래류와 북방 밍크고래를 구분하는 주요 식별 기준이다.</p><p>    </p><p>밍크고래의 식성은 전형적인 여과 섭식 방식을 따른다. 이빨 대신 입안 위턱 양쪽에 발달한 200쌍에서 300쌍의 수염판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이용해 먹이를 섭취한다. 주요 먹이원은 난바다곤쟁이(크릴)와 같은 소형 갑각류를 비롯해 멸치, 고등어, 정어리, 까나리, 꽁치 등 무리를 지어 다니는 소형 군집성 어류와 오징어류다. 먹이를 먹을 때는 주름진 목과 가슴 부위의 하강 주름(배 주름)을 크게 확장해 바닷물과 함께 먹이 떼를 대량으로 들이마신다. 이후 입을 다물고 혀로 바닷물을 밀어내며 수염판 틈새로 물만 밖으로 배출해 수염에 걸린 먹이만을 골라 삼킨다.</p><p>    </p><p>이러한 먹이 습성 때문에 밍크고래는 풍부한 어류와 크릴이 서식하는 온대 및 한대 해역에 주로 분포한다. 한반도 주변 해역인 동해와 남해 일대에서도 계절별 먹이 이동 경로에 따라 지속해서 관찰된다. 먹이군을 쫓아 해안 가까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민들이 설치해 둔 그물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p><p>    </p><p>밍크고래의 명칭은 19세기 노르웨이의 포경선원이었던 마인크(Meincke)의 이름에서 비롯됐다. 당시 마인크가 대왕고래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체구가 작은 수염고래였기에 동료들이 '마인크가 잡은 고래'라고 부르던 것이 '밍크고래'라는 이름으로 정착됐다. 모피 소재로 쓰이는 족제빗과 포유류 밍크와는 생물학적으로 연관이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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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25</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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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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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5 Jul 2026 11: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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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예능서 과도한 폭력 행사해 논란된 '의사 방송인', 결국 장문 사과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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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티빙 '환승연애4' 출신 방송인 신승용이 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X'에서 다른 출연자들에게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해 논란에 휩싸여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p><p>신승용은 자신의 행동이 어떤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부상을 입은 서출구를 비롯해 이상민과 박지민,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p><div><div></div></div><p>신승용은 25일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습격의 날' 나오기 전부터 욕먹을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방송을 보니까 제 모습이 참 별로였다"며 "5화 방송 보자마자 이상민 형님, 박지민 누나, 서출구에게 전화해서 다시 한번 더 사과했다"고 밝혔다.</p><h3>"어떠한 변명으로도 정당화 못 해"…직접 고개 숙인 신승용</h3><p>이에 대해 신승용은 "어떠한 말과 변명으로도 폭력적인 부분은 정당화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 점에 대해서 참 죄송하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방송을 보고자 했던 분들도 본의 아니게 제가 불편감과 스트레스를 드린 것 같아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p>    </p><p>서출구가 손 부상을 입은 상황에 관해서는 "급한 마음에 힘을 과하게 썼고 그 결과 정말 미안하게도 출구가 손에 상처를 입게 됐다"며 "변명이지만 손에 줄이 감겨있는 걸 미처 몰랐고 줄을 쥐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까지 다칠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p><p>이어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된 후 출구의 손 상처에 대해 인지했고 그 점에 대해서 제가 꼭 치료해 주겠다고 약속했다"며 "저로 해 벌어진 일에 대한 책임은 꼭 지겠다"고 덧붙였다.</p><p>    </p><p>박지민의 주머니를 쏟아뜨린 행동에 대해서는 "당시에 어떤 걸 지켜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였고 출구에게서 확인한 주머니가 감자와 공책, 펜들 뿐이라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서 주머니를 쏟았다"라며 "체력적으로 제가 더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게 팀적인 부분에는 더 이득일 것이라 생각해 다른 지켜야 할 것을 찾기 위해 자리를 비운 것"이라고 설명했다.</p><p>    </p><p>일각에서 제기된 음주 관련 의혹도 해명했다. 신승용은 "전날 술자리가 있었지만 술은 거의 먹지 않았다"라며 "술에 취해서 저런 폭력적인 행동을 한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p><p>    </p><p>방송에서 눈물을 흘린 모습에 대해서는 "운 이유는 당연히 죄송해서다"라며 "방송을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단순한 상처라도 다른 방송이나 촬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너무나도 죄송하고 후회했다"라고 전달했다.</p><p>아울러 "방에 들어간 후 화장실에서 몰래 눈물을 훔치고 나왔는데 휴지 조각이 얼굴에 묻어 다른 분들이 발견하고 달래주는 상황이 방송에 나왔다"라며 "괜찮다고 달래주니 갑자기 북받쳐 오르면서 눈물이 더 터져 나왔다"라고 기술했다.</p><p>    </p><p>끝으로 신승용은 "제작진의 잘못도 타 출연진의 잘못도 아니고 오롯이 저의 잘못이니 저에게만 질책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 불편해할 만한 장면은 없을 거라 장담하니 괜히 저 때문에 시청을 그만두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을 맺었다.</p><h3>'약탈의 날' 무력 충돌 파장…무슨 일이 있었길래?</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Y1Yo-nACp4?si=J7Ne6NJdrqsreW0n"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논란 빚어진 '피의 게임X' 5화 선공개 영상. (기사 속 논란과 직접적 연관은 없음을 알립니다.) / 유튜브 'wavve 웨이브</div></figure>이번 논란은 지난 24일 공개된 '피의 게임X' 5화 방송 내용에서 비롯됐다. 해당 회차에서는 외부팀 P3와 내부팀 P1 연합이 R팀과 C팀을 상대로 금고의 잔액을 지키고 빼앗는 '약탈의 날'(습격의 날) 미션이 펼쳐졌다. 제작진은 미션 진행 시 60분 동안 일정 수준의 무력 사용이 허용된다는 규칙을 제시했다.<p>    </p><p>문제는 R팀 소속 신승용이 상대팀 출연자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신승용은 P1팀의 이상민과 박지민, P3팀의 서출구 등 다른 출연자들과 강하게 충돌했다. 특히 서출구가 가진 물건 주머니를 빼앗는 과정에서 강한 힘을 가했고, 서출구는 손에 줄이 감겨 있는 상태에서 상처를 입는 부상을 당했다. 또한 박지민의 주머니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바닥에 주머니 속 내용물을 쏟았는데 이 내용물이 돈다발로 밝혀지며 해당 자금을 그대로 둔 채 자리를 떠난 행동 역시 관찰됐다.</p><p>    </p><p>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무력 사용이 일부 허용된 규칙이라 하더라도 선을 넘은 과도한 물리력 행사였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물리적 충돌 이후 상황이 정리된 뒤 신승용이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고 다른 출연진이 그를 달래주는 모습이 방송에 포착돼 "폭력적인 행동을 저지르고 난 뒤 왜 본인이 울며 달래침을 받느냐"는 시청자들의 비판적 반응이 가중됐다.</p><p>더불어 촬영 전날 진행된 술자리 여파로 음주 상태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p><h3>'환승연애4' 의사 출신 신승용, 서바이벌 예능 출연 행보</h3><p>티빙(TVING)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4'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신승용은 본업이 의사인 방송인이다.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곽민경과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해 활발한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에 출연하며 서바이벌 예능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p><div><strong>다음은 신승용이 올린 입장문 전문이다.</strong></div><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td><p>안녕하세요.</p><p></p><p>피의 게임x 잘 보고 계신가요?</p>    <p>저도 방송이 나오면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p>    <p>방송을 아직 안보셨다면 스포의 내용이 있으니 주의바라겠습니다.</p>    <p>사실 습격의 날 나오기전부터 욕먹을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방송을 보니까 제 모습이 참 별로더라구요.</p>    <p>5화 방송보자마자 상민 형님, 지민 누나, 출구에게 전화해서 다시 한번 더 사과했습니다.</p>    <p>촬영하면서도 계속 사과드리고  끝나자마자 DM으로도 사과드렸지만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전화로 한 번 더 말씀드렸습니다.</p>    <p>물론 용서를 바라고 한건아니고 정말 죄송한 마음으로 사과드렸어요.</p>    <p>정말 감사하게도 다들 이해한다, 괜찮다라고 오히려 저를 달래주셔서 제가 더 죄송하고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p>    <p>더불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방송을 보고자 했던 분들도 본의 아니게 제가 불편감과 스트레스를 드린 것 같아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p>    <p>어떠한 말과 변명으로도 폭력적인 부분은 정당화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 점에 대해서 참 죄송하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p>    <p>언제든지 질책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p>    <p>반응은 사실 안보고 있었는데, DM으로 보내주셔서 다 읽어보았습니다.</p>    <p>그래서 해명이자 사과이자 부탁을 드리려고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p>    <p>먼저 촬영 당시로 돌아가보면 참 정신이 없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몰랐습니다.</p>    <p>침착한 상태였다면 룰도 다시 읽어보고 뭘 지켜야할지 알았겠지만 그저 그냥 단순히 지켜야겠다, 지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잠식되어있었습니다.</p>    <p>출구를 마주친 후 출구가 물건주머니를 숨기는 시늉을 하자 저는 아 이게 내가 지켜야하는 것이고 이미 훔쳐갔다고 생각해서 그 때 부터 과도하게 행동했습니다. </p>    <p>멍청하게도 얼굴을 밀치거나 몸에 직접적인 상해를 가하지 않는것이 제 나름의 선이라고 생각해서 물건 주머니만 뺏으려고 했는데 힘을 쓰고 안주니 나도 힘을 써야겠다라고 단순하게만 생각했습니다. </p>    <p>출구가 언급했던 것처럼 WWE처럼 빼앗는 척, 말로 설득한 후 가져갔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당시엔 시간이 계속 흘러가고 방안에서 급하게 나오느라 팀원도 제대로 깨우지 못해 급한 마음에 힘을 과하게 썼고 그 결과 정말 미안하게도 출구가 손에 상처를 입게되었습니다. </p>    <p>변명이지만 손에 줄이 감겨있는걸 미처 몰랐고 줄을 쥐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까지 다칠거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p>    <p>여하막론하고 제가 출구를 다치게했다는 점은 온전히 제 잘못이고 제작진분들의 잘못이 전혀 아닙니다.</p>    <p>상황이 어느정도 진정된 후 출구의 손 상처에 대해 인지했고 그 점에 대해서 제가 꼭 치료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p>    <p>저로 인하여 벌어진 일에 대한 책임은 꼭 지겠습니다.</p>    <p>마찬가지로 지민 누나와 상민 형님과의 장면도 참 보기 힘들었습니다.</p>    <p>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의 행동을 카메라를 통해 보니 너무 폭력적이라 보기에 불편했습니다.</p>    <p>지민 누나와 상민 형님께 당연 너무 죄송하고 이 장면을 시청하신 분들께도 죄송한 말씀드립니다.</p>    <p>많은 분들이 그렇게 폭력적인 행동을 하고나서 왜 돈다발을 버리냐고 질책하셔서 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p>    <p>당시에 어떤걸 지켜야하는지 아직도 모르는 상태였고 출구에게서 확인한 주머니가 감자와 공책, 펜들 뿐이라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서 지민누나의 주머니를 쏟았습니다.</p>    <p>쏟고나니 그제서야 돈다발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계속 주워담으려고했으나 시간 관계상 계속 주워만있는건 너무 손해일것 같고 이정도는 다른 팀원이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체력적으로 제가 더 많이 왔다갔다하는게 팀적인 부분에는 더 이득일 것이라 생각하여 또 다른 지켜야할 것을 찾기위해, 다른 팀원들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자리를 비웠습니다. </p>    <p>제가 힘을 자랑하기 위해서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은 아닙니다.</p>    <p>주머니를 가져오고 난 후에 지민누나께 힘써서 죄송하다라는 말을 했는데 그 부분은 따로 나가진 않은 것 같습니다.</p>    <p>물론 어떠한 말로도 제 행동이 합리화되는 것은 아니기에 이해를 바라고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닙니다. </p>    <p>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습격의 날 전날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꽤 오랜시간동안 술자리가 있었지만, 술은 거의 먹지않았습니다.</p>    <p>그래서 사이렌이 울리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나갈 수 있었습니다.</p>    <p>술에 취해서 저런 폭력적인 행동을 한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텐데 제 주사는 그냥 조는 것 뿐이고 술을 먹는다고해서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언성이 높아지거나 언행이 과해지진 않습니다ㅠ</p>    <p>당연히 만취한 상태로 폭력적 행동을 행하나 맨정신 상태로 폭력적 행동을 하나 똑같은 행동이라 생각하기에 저를 옹호하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p>    <p>다만 화가난다고 누구에게 손찌검을 하거나 언성을 높인적은 없습니다.</p>    <p>그리고 제가 또 웁니다. </p>    <p>제가 울지만 시청자입장에서 봐도 지가 그렇게 해놓고 왜 울지? 진짜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죄송합니다.</p>    <p>운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만 말씀드리자면,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죄송해서 입니다.</p>    <p>사무직이나 실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상해를 당해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을지라도 생업에 문제는 없겠지만 방송을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단순한 상처라도 다른 방송이나 촬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고 생각해서 너무나도 죄송하고 후회했습니다..</p>    <p>그리고 상황이 정리된 후에 사과도 당연히 여러번 드렸지만 제가 선을 너무나도 넘었다는게 느껴져서 자책감도 있었습니다.</p>    <p>사실 제가 꾸벅거리며 사죄드릴때도 눈물이 날뻔 했는데 계속 참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방에 들어간 후 화장실에서 몰래 눈물을 훔치고 나왔는데 얼굴에 화장지조각이 얼굴에 묻어서 다른 분들도 제가 울었다는 걸 발견하고 달래주는 상황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제 잘못인데 오히려 괜찮다라고 달래주니 갑자기 북받쳐오르면서 눈물이 더 터져나왔습니다...</p>    <p>여러분들이 당연히 이해못하고 인상을 찌푸리신 것처럼 주위에 있는 모든 분이 왜 우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셨습니다.</p>    <p>저도 방송을 보며 이해못하고 왜 저러나 눈살을 좀 찌푸리긴 했습니다.</p>    <p>두번이나 울어 불편감을 드려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p>    <p>아직 5화 리뷰 촬영전인데 이런 글을 먼저 쓰게되어서 죄송합니다. 멤버는 전과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론 김칫국일 확률이 높겠지만 출구와 지민누나를 초대하게 된다면 제 이미지를 챙기기위해 지민누나와 출구를 이용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따로 부탁하진 않았습니다.</p>    <p>억울한 마음에 글을 쓴 건 전혀 아니고 구체적인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얘는 지 잘못도 모르고 아직 억울해하네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p>    <p>여튼 너무 죄송합니다.</p>    <p>서바이벌 팬분들, 상민 형님과 출구, 지민누나의 팬들께도 죄송한 말씀 드리고 싶고 시청하시면서 불편함을 느낀 분들께도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p>    <p>마지막으로 제작진의 잘못도 타 출연진의 잘못도 아니고 오롯이 저의 잘못이니 저에게만 질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앞으로 불편해할만한 장면은 없을 거라 장담하니 괜히 저 때문에 시청을 그만두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p>    <p>감사합니다.</p>    <p>신승용 올림.</p></td></tr></tbody></blockquote></div><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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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1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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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0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5/202607251034493354.jpg</image>
            <pubDate>Sat, 25 Jul 2026 10: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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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인 8살 딸 목 졸라 실신시키고 경찰도 폭행…50대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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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인의 어린 자녀가 자신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목을 조르고 폭행해 기절시키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공격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p><div><div></div></div><p>춘천지법 형사2단독 고범진 부장판사는 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폭행 혐의로 기소된 A(5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160시간의 사회봉사와 보호관찰, 40시간의 알코올 치료강의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p><h3>손길 뿌리치자 아동 폭행…제지 시민·체포 경찰관까지 공격</h3><p>A 씨는 지난해 7월 강원도 춘천시의 한 편의점 인근 도로에서 지인 및 그 딸인 B(8)양과 이동하던 중, B 양이 자신의 손길을 뿌리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 씨는 B 양의 목을 조르고 주먹으로 배를 두 차례 가격해 약 1분 동안 의식을 잃게 만드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p><p>    </p><p>사건 현장을 지나다 폭행을 제지하려 한 C(44)씨 역시 A 씨로부터 주먹으로 왼팔을 여러 번 맞고 넘어뜨림을 당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p><p>    </p><p>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는 순찰차로 이송되는 과정에서도 폭력을 행사했다. A 씨는 D(28) 순경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머리로 얼굴 부위를 박아 전치 약 2주의 상해를 입혔다.</p><p>    </p><p>재판부는 A 씨가 과거에도 동종 및 이종 범죄로 벌금형을 4차례 선고받은 이력이 있는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일부 피해자들에 대한 완전한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고 용서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판시했다.</p><p>    </p><p>다만 재판부는 A 씨가 B 양 측에 500만원을 전달해 원만히 합의를 이뤘고 B 양 측에서 선처를 요청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D 순경이 공탁금 수령을 보류했으나 A 씨가 C 씨와 D 순경을 위해 각각 200만원, 300만원을 공탁하는 등 피해 회복을 해 노력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p><p><h3>사람을 때리지 않아도 성립할 수 있는 폭행죄</h3>  <p>형법상 폭행은 사람의 신체에 불법적인 힘을 가하는 행위를 말한다. 주먹으로 때리거나 밀치는 행동이 대표적이지만 반드시 신체에 직접 닿아야만 폭행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신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리적인 힘을 행사했다면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폭행으로 인정될 수 있다.</p><div><div></div></div>  <p><strong>단순폭행죄</strong>의 처벌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다. 피해자가 가해자의 부모나 배우자의 부모 등 직계존속이라면 <strong>존속폭행죄</strong>가 적용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무거워진다.</p>    <p>단순폭행죄와 존속폭행죄는 피해자가 명확하게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다. 다만 단순히 합의했다는 사실만으로 사건이 자동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혀야 하며 처벌 의사를 철회할 수 있는 시점도 제1심 판결 선고 전까지로 제한된다.</p>    <p>여러 사람이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지닌 채 폭행하면 <strong>특수폭행죄</strong>가 성립할 수 있다. 특수폭행죄의 법정형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다. 특수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어서 피해자와 합의하더라도 수사와 재판이 계속될 수 있다.</p>  <h3>다치게 하거나 경찰관을 폭행하면 별도 범죄 적용</h3>  <p>폭행으로 피해자의 신체 기능이 손상되거나 치료가 필요한 상처가 생겼다면 상해죄나 폭행치상죄가 적용될 수 있다. 상해죄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된다. 상해 여부는 진단서의 유무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실제 피해 상태와 치료 내용 등을 종합해 판단한다.</p>    <p>경찰관이 체포나 현장 제지 등 적법한 공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폭행이나 협박을 당했다면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 공무집행방해죄의 법정형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다.</p>    <p>법원은 형을 정할 때 범행 동기와 방법, 피해 정도, 전과, 피해 회복 노력 등을 살핀다. 아동처럼 범행에 취약한 사람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거나 동종 전과가 있는 경우에는 불리하게 고려될 수 있다. 반대로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손해를 배상하고 형사공탁을 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사정은 형량이나 집행유예 여부를 판단할 때 유리한 요소로 반영될 수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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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405</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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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3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5/202607250952151500.JPG</image>
            <pubDate>Sat, 25 Jul 2026 09: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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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14만' 유튜버 지무비, ♥6살 연하 배우와 열애…상대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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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구독자 414만 명을 보유한 영화 리뷰 유튜버 지무비가 6살 연하 배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무비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상대는 배우 권아름이다.</p><div><div></div></div><p>권아름의 소속사 루크미디어는 지난 24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공식화했다. 소속사 측은 교제 시작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으나 두 사람이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p><h3>SNS 팔로우하며 숨김없는 교제</h3><p>1996년생인 권아름과 1990년생인 지무비는 6살 차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지인들에게도 서로를 소개하며 숨김없이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p><div><div></div></div><p>권아름은 2020년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조선변호사', '국민사형투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마지막 썸머',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9-Zw47fEtM?si=K7em9LJ4EQ-FI9h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p></div></figure><p>지무비는 은행원과 승무원 취업을 준비하다가 2017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영화 및 드라마 리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리뷰 유튜버 가운데 상위권의 영향력을 가졌으며 4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았다. 지난 4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서울 한남동의 77억 원대 전세 주택을 공개하고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와 이웃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h3>지무비, 더 자세히 알아보자!</h3><p><p>지무비는 광운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뒤에는 관련 서적과 국내외 영상 콘텐츠를 참고하며 채널 운영과 영상 제작 방식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Ij9IdZvg6M?si=sdHnobrbbwjiWB_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지무비 : G Movie</p></div></figure>  <p>그는 영화와 드라마의 주요 줄거리와 관전 요소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콘텐츠를 주로 제작한다. 긴 분량의 작품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장면에 맞춰 설명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p>    <p>채널 개설 초기에는 콘텐츠 기획과 대본 작성, 영상 편집, 녹음, 섬네일 제작 등을 직접 맡았다. 이후 채널 규모가 커지면서 편집자를 비롯한 제작 인력을 채용하고 팀 단위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 체계를 바꿨다.</p>    <p>지무비는 2018년 제2회 BCPF 대한민국 1인 방송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20년 열린 제4회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GIN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이 선정한 이달의 인플루언서에 이름을 올리는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p>    <p>현재는 작품의 내용을 요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설과 편집을 결합한 영상으로 국내 영화·드라마 리뷰 콘텐츠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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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397</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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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0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3/202607231416009494.jpg</image>
            <pubDate>Fri, 24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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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5부…줄 서서 찾는 고양 수영장과 남양주 여름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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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EBS1 ‘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5부에서는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는 고양시의 수영장과 여름 별미 오이소박이 국수로 유명한 남양주시 식당을 찾아간다. 물놀이와 음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서울 근교의 특별한 여름 풍경을 소개한다.</p><div></div><div><h3>'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5부 - 줄을 서시오</h3></div>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집중되는 곳이 있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수영장은 여름 성수기가 되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밤샘을 감수하면서까지 이 수영장을 경험하고 싶어 한다.</p><p>    </p><p>이 수영장의 매력은 무엇일까. 먼저 북한산의 깨끗한 물이 사용되며 천연옥으로 마감된 바닥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다.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은 따로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준비해 온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스박스를 열면 저마다 싸 온 음식들이 한가득 들어 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부터 새콤달콤한 과일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물놀이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준비해 온 음식으로 여름 소풍을 제대로 만끽하는 것이다. 마치 어린 시절 여름날로 돌아간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수영장을 특별하게 만든다.</p><div><div></div></div><p>한편 경기도 남양주시에는 여름이면 줄을 서게 되는 식당이 존재한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오이소박이 국수다. 시원한 여름철 음식으로 입맛을 돋우는 이 국수는 흥미로운 배경을 가지고 있다. 요리를 잘 하셨던 시어머니가 여름이면 오이소박이 국물에 찬밥을 말아 주셨다고 한다. 김정임 씨는 이 음식을 먹으면서 국수를 말아 먹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결국 시어머니와 함께 이러한 아이디어를 특별한 메뉴로 완성하게 된 것이다.</p><p>    </p><p>오이소박이 국수의 매력은 독특한 맛에 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한 국물과 오이의 아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면서 더위도 싹 잊게 된다. 한 그릇의 국수로 한여름 입맛을 사로잡는 이 음식은 여름 시즌이면 꼭 찾게 되는 별미가 되었다.</p><p>    </p><p>새벽부터 붐비는 수영장에서의 물놀이와 취식, 그리고 한여름 입맛을 사로잡는 오이소박이 국수. 줄을 서서라도 찾게 되는 이러한 여름 명소들은 서울 근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계절 문화가 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런 특색 있는 여름 피서지를 발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p><p><h3>칼집 낸 오이에 양념 가득…여름 김치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h3>  <p>오이소박이는 절인 오이에 칼집을 내고 양념을 채워 익히는 김치다. 이름 그대로 오이 속에 양념소를 넣는 방식이 특징이며, 오이의 아삭한 식감과 부추·고춧가루 양념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조선 후기 조리서에도 오이에 파와 마늘, 고추 등을 넣어 담그는 방법이 기록돼 있어 오래전부터 이어진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p>    <p>재료는 오이, 굵은소금, 부추, 고춧가루, 다진 마늘, 액젓이 기본이다. 조리법에 따라 생강, 찹쌀풀, 통깨, 홍고추 등을 더하기도 한다. 먼저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일정한 길이로 자른다. 이후 한쪽 끝이 떨어지지 않도록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p>    <p>칼집을 낸 오이는 소금물에 담가 절인다. 이 과정은 오이에 간이 배게 하고 양념을 채우기 쉽도록 조직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필요하다. 절이는 정도는 오이의 크기와 소금물 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오이가 부드럽게 휘어지면서도 형태를 유지할 정도가 되면 찬물에 가볍게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p>    <p>양념소는 짧게 썬 부추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액젓 등을 넣고 고르게 버무려 만든다. 준비한 양념은 오이의 칼집 사이에 나눠 채운다.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양념이 밖으로 빠질 수 있어 칼집 안을 채우는 정도가 알맞다. 남은 양념은 오이 겉면에 얇게 묻힌 뒤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는다.</p>    <p>완성한 오이소박이는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실온에서 짧게 익힌 뒤 냉장 보관하면 발효된 맛이 더해진다. 다만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실온에서 숙성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상태를 확인해 냉장고로 옮긴다. 오이는 수분이 많아 숙성이 길어지면 조직이 점차 부드러워질 수 있다. 지역과 가정에 따라 파, 무, 열무 등을 함께 넣기도 하지만, 절인 오이에 양념소를 채운다는 기본 방식은 같다. 밥반찬으로 먹거나 국수와 함께 곁들이는 등 활용 방식도 다양하다.</p>  <p><h3>전국의 풍경과 사람을 기록하다…EBS1 ‘한국기행’</h3><p><div></div>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여행 다큐멘터리다. 제작진이 전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지역의 자연환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방식으로 오랜 기간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p>    <p>프로그램의 무대는 특정 장소에 머물지 않는다. 산과 바다, 섬, 농촌과 어촌은 물론 전통시장과 오래된 골목길까지 다양한 공간이 촬영지로 등장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풍경뿐 아니라 주민들이 생업을 이어가는 모습과 세대를 거쳐 전해진 전통, 생활 속 풍습도 주요 소재로 다뤄진다.</p>    <p>방송은 매주 하나의 주제를 정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5부로 나눠 소개한다. 각 회차는 특정 지역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약 30분 동안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과 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준다.</p>    <p>‘한국기행’은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주민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집과 일터, 마을길을 따라가며 현장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내레이션을 더해 장소가 지닌 배경과 그곳 사람들의 사연을 함께 전한다.</p>    <p>다루는 소재도 폭넓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어촌의 풍경과 산촌 주민들의 하루, 섬에서 이어지는 생업, 오래된 마을과 골목에 남은 역사와 문화 등을 차례로 비춘다. 대중에게 익숙한 명소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지역까지 찾아가 그곳의 삶을 소개한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자연과 문화,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함께 담아내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p>  </p></p><p><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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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00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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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3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4/202607241657258622.JPG</image>
            <pubDate>Fri, 24 Jul 2026 17: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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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채무·도박 논란' 1세대 아프리카TV BJ, 5년 만에 복귀…오늘(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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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때 아프리카TV를 대표했던 1세대 BJ 김이브(본명 김소진)가 약 5년 만에 유튜브 방송으로 시청자들 앞에 돌아온다. 과거 채무와 도박 관련 논란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렸던 만큼 그의 복귀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div><div></div></div><p>김이브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4~5년 동안 비공개였던 계정을 다시 열었다"며 "사진은 워낙 안 찍어 볼 것도 없긴 하지만 이제 좀 해보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한 몇 년 동안 팬더TV에서 방송을 했는데 여러 가지로 힘들었다"며 "앞으로는 유튜브로 해볼까 한다"고 적었다. 첫 방송은 24일 밤 10시 30분 진행될 예정이다.</p><iframe width="320" height="320" frameborder=0 src=''></iframe><h3>금전 채무 논란과 법정 다툼</h3><p>김이브는 지난 2021년 금전 문제 관련 논란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당시 그는 사행성 게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청자와 동료 BJ들에게 돈을 빌렸다는 의혹을 받았다. 시청자에게 "주민세 납부 등이 필요하다"며 1200만 원을 빌리는 등 총 13차례에 걸쳐 금전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다.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물품 대금을 결제하는 등 미변제 금액은 약 9290만 원에 이른다고 알려졌다.</p><h3>세이클럽부터 아프리카TV '4대 여신'까지</h3><p>김이브는 한국 인터넷 방송의 형성기를 함께한 1세대 대표 크리에이터다. 1983년생인 그는 2000년대 초반 세이클럽에서 개인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입문했다. 이후 2007년 아프리카TV로 무대를 옮겨 개인 라이브 방송을 본격 선보였다.</p><p>    </p><p>아프리카TV 활동 당시 김이브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시청자 상담, 일상 토크를 앞세워 인기를 모았다. 박현서, 엣지, 윰댕 등과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리며 플랫폼을 대표하는 여성 BJ로 자리잡았다. 2011년 우수상, 2012년 토크 부문 최우수상, 2014년 스타 BJ 20인, 2015년과 2016년 대표 BJ 50인에 이름을 올렸다.</p><p>    </p><p>플랫폼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유튜브 시장에도 빠르게 진출했다. 방송 하이라이트와 토크 영상, 먹방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골드 플레이 버튼을 받았다. 이는 종합 크리에이터로서 영역을 넓힌 사례로 꼽힌다.</p><h3>플랫폼 이동 이후 이어진 법정 다툼</h3><div></div><p>2020년대 들어 김이브는 소속사 이적과 함께 카카오TV, 비고라이브, 셀럽TV, 팝콘TV, 팬더TV 등 여러 플랫폼에서 방송을 이어갔다.</p><p>    </p><p>이후 2022년 사기 혐의로 기소돼 법정 다툼을 벌였다. 2023년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으며, 2024년 5월 항소심에서는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고 변제도 완료되지 않은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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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319</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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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2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4/202607241523294442.jpg</image>
            <pubDate>Fri, 24 Jul 2026 15:5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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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총 기부금 무려 5억…오늘(24일) 또 1억 기부했다고 전해진 '유명 톱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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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한 유명 배우가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또다시 거액을 내놓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만 1억 원이며 한 병원에 꾸준히 건넨 누적 기부금은 무려 5억 원에 달한다.</p>    <p><strong>따뜻한 나눔의 주인공은 배우 남주혁이다.</strong> 소속사 페이블컴퍼니와 서울아산병원은 24일 남주혁이 어린이병원의 의료 환경 개선과 환아 지원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주혁이 지금까지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한 기부금은 이번 성금을 포함해 총 5억 원이다.</p></p><div><div></div></div><p>이번 성금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진행하는 의료 환경 개선 사업과 환아 지원 프로그램 전반에 투입된다. 구체적으로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이용하는 진료 시설과 의료 환경을 다듬고 개선하는 데 쓰인다. 아울러 의료진의 연구 및 교육 활동 지원, 중증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택 치료와 완화 의료 사업, 환아와 그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서 지원 및 통합 케어 프로그램 운영에도 함께 활용될 예정이다.</p><p>    </p><p>남주혁의 나눔 행보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과거 학창 시절 장학금의 지원을 통해 꿈을 이어갈 수 있었던 개인적 경험을 계기로, 모교인 수원 수일고등학교에 장학금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외에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후원을 지속해 왔다. 소속사 측은 긴 시간 동안 어린이들을 향한 마음을 묵묵히 실천해 온 남주혁의 행보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진정성 있는 나눔의 가치를 보여준다고 전했다.</p><h3>모델 데뷔부터 전역 후 복귀까지 주요 이력</h3><p><div></div>1994년 부산 출신인 남주혁은 2013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뒤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의 빅 역을 거쳐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KBS2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수영선수 한이안 역으로 지상파 첫 주연을 맡았으며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양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했다.</p><p>2017년 tvN ‘하백의 신부 2017’의 하백 역에 이어, 2019년 JTBC ‘눈이 부시게’에서는 기자 지망생 이준하 역을 연기했다. 2020년 Netflix ‘보건교사 안은영’의 홍인표 역과 tvN ‘스타트업’의 남도산 역, 2022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백이진 역 등 주요 작품의 주연을 거쳤다.</p><p>    </p><p>스크린 무대에서는 2018년 개봉한 영화 ‘안시성’의 태학도 수장 사물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했다. 이 작품을 통해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조제’(2020)의 영석 역과 ‘리멤버’(2022)의 인규 역 등 스크린에서도 주연 행보를 지속했다.</p><p>    </p><p>2023년 3월 20일 육군에 입대한 남주혁은 제32보병사단 군사경찰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을 했으며 복무 기간 중인 2023년 11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김지용 역이 공개됐다.</p><p>전역 후 연기 활동을 재개한 그는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서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인물 구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해당 작품은 공개 단 3일 만에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쇼 부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남주혁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코드'의 출연을 확정하고 배우로서의 행보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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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29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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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27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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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4 Jul 2026 14: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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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수능 문항 거래 혐의' 일타강사 현우진, 징역 1년 구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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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현직 교사들에게 돈을 지급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문항 등을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수학 강사 현우진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1심 선고는 다음 달 26일 내려질 예정이다.</p><div><div></div></div><p>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24일 현 씨 등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재판부에 현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p><p>    </p><p>현 씨와 함께 기소된 현직 교사 2명과 교재개발업체 관계자 A 씨에게도 각각 징역 1년이 구형됐다.</p><p>    </p><p>현 씨는 A 씨와 공모해 2020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현직 교사 2명에게 수학 시험 문항을 제공받고 그 대가로 모두 3억 4600만 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교사의 배우자 명의 계좌로 7500만 원을 보낸 혐의도 있다.</p><p>    </p><p>현 씨는 지난해 12월 이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h3>검찰 “공교육 신뢰 훼손”…현 씨 측 “정당한 계약”</h3><p>검찰은 현직 교사와 학원 강사 사이에서 수년간 문항 거래가 이뤄지고 억대의 금액이 오간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p><p>    </p><p>검찰은 이러한 행위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했다고 밝혔다. 현직 교사가 학원에 문항을 판매할 경우 특정 수강생이 해당 문제를 미리 접할 가능성이 생겨 교육 불평등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구형 사유로 들었다.</p><p>    </p><p>현 씨 측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주장했다.</p><p>    </p><p>현 씨의 변호인은 교재에 실을 문항을 확보하기 위해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내용에 따라 대금을 지급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제를 제공하는 것은 수학 강사이자 교재 집필자인 현 씨가 맡아야 할 업무라는 주장도 내놨다.</p><p>    </p><p>교사들에게 지급한 돈 역시 청탁금지법상 금지되는 금품이 아니라 사적 거래에 따른 채무 이행 등 정당한 권원에 의해 제공된 금품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p><p>    </p><p>현 씨는 최후진술에서 자신이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의 중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재판까지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들이 노력해 만든 문항과 그에 따른 대가까지 모두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p><p>    </p><p>그는 자신이 학교 내신 수업이 아닌 수능 강의와 수능 문항 제작을 해왔으며 계약을 맺은 교사들도 학교 내신 문제 출제와는 관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p><p>    </p><p>재판부는 양측의 주장을 검토한 뒤 오는 8월 26일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p><h3>스탠퍼드대 졸업 후 대치동 강사로 활동</h3><p>현우진 씨는 국내 사교육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은 수학 강사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ON650egSVU?si=pGkdVUu5HBJibtz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theMEGASTUDY</p></div></figure><p>1987년생인 현 씨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에서 강사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고등학생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수학 강의를 진행했다.</p><p>    </p><p>수능 출제 흐름을 분석하고 문제 풀이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수강생들의 관심을 받았다.</p><p>    </p><p>현 씨는 2014년 11월 온라인 대입 교육업체 메가스터디에 합류한 뒤 수능 수학 영역의 대표 강사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국 단위로 수강생을 확보했고 매년 많은 수험생이 듣는 수학 강사로 알려졌다.</p><p>    </p><p>직접 집필한 교재들도 수험생 사이에서 널리 사용됐다. 대표 강좌와 교재로는 개념 학습 과정인 ‘시발점’, 수능 개념과 문제 풀이 방식을 다루는 ‘뉴런’, 고난도 문항을 중심으로 구성된 ‘드릴’, 실전 모의고사 형식의 ‘킬링캠프’ 등이 있다.</p><p>    </p><p>해당 강좌와 교재는 수능 수학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했으며 관련 매출이 매년 수백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p><h3>부동산 자산으로도 관심…사교육 카르텔 수사 대상에</h3><p>현 씨는 강의 활동뿐 아니라 부동산과 개인 자산 관련 소식으로도 여러 차례 주목받았다.</p><p>    </p><p>서울 청담동의 고가 공동주택을 매입하고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빌딩을 사들이는 등 사교육계의 대표적인 자산가로 언급돼 왔다.</p><p>    </p><p>그러나 2023년부터 정부가 사교육 카르텔에 대한 합동 점검과 수사를 진행하면서 현 씨도 수능 문항 거래 의혹과 관련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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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279</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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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9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3/202607231152078765.JPG</image>
            <pubDate>Fri, 24 Jul 2026 0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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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 세계 1위 휩쓸더니…2년 만에 후속작 베일 벗은 연상호표 '넷플릭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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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전 세계 3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휩쓴 넷플릭스 시리즈가 2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연상호 감독이 전작에 이어 기획과 각본에 참여하며 이번에는 일본을 무대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p><div><div></div></div><p>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일본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타미야’를 통해 다시 한번 ‘기생수’ 세계관 확장에 나선다. <strong>넷플릭스는 23일 ‘기생수: 타미야’의 제작을 공식 발표하며 2027년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trong></p><p>    </p><p>이번 작품은 2024년 흥행을 이끌었던 ‘기생수: 더 그레이’에 이어 연상호 감독과 제작사 와우포인트(WOWPOINT)가 다시 합작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와아키 히토시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하되 원작에 등장하는 대표 캐릭터인 타미야 료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그린다.</p><h3>원작 캐릭터 타미야 료코 중심의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h3><p><div></div>원작에서 타미야 료코는 인간 사회에 침투해 고등학교 교사로 살아가는 위험한 기생수다. 인간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생존하던 중, 인류와의 공존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기생수: 타미야’는 인류와 기생생물의 공존을 고민하는 유일무이한 기생수 타미야 료코의 시선을 통해 존재의 의미와 인간 사회를 다각도로 탐구할 예정이다.</p><p>    </p><p>주인공 타미야 료코 역할에는 배우 쿠츠나 시오리가 캐스팅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리키시’와 영화 ‘데드풀 2’ 등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쿠츠나 시오리는 인간과 기생수 사이에서 공존을 모색하며 변화해 가는 복잡한 내면을 연기한다.</p><h3>한일 제작진 합작…연상호 기획·각본 참여</h3><p><div></div>기획과 각본은 연상호 감독이 맡았으며 ‘기생수: 더 그레이’와 일본 시리즈 ‘가스인간’을 함께 작업했던 류용재 작가가 공동 각본으로 참여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연출은 ‘유리 심장’의 카키모토 켄사쿠 감독과 ‘더블’ 연출 및 ‘신칸센 대폭파’ 각본에 참여한 나카가와 카즈히로 감독이 공동으로 담당해, 연상호 감독이 구축한 세계관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다.</p><p>    </p><p>연 감독은 “원작 만화 속 타미야 료코는 존재론적 고민을 해 작품에 깊이를 더해주는 매력적인 빌런”이라며 “인간과 기생수의 공존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실패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p>이어 “기존 실사 영화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기생수: 더 그레이’와도 또 다른 독창적인 작품”이라며 “두 감독의 개성이 더해진 동시에 원작에 대한 깊은 존중을 담았다”고 전했다.</p><h3>한국 배경으로 세계관 넓힌 전작 '기생수: 더 그레이'</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urkFjqVfRc?si=F5P96SCVzcLgCRl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div></figure>앞서 2024년 4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6부작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이와아키 히토시의 원작 만화 세계관을 한국이라는 배경으로 확장해 선보인 오리지널 작품이다.<p>    </p><p>이 작품은 인간의 뇌를 점령해 육체를 지배하려는 기생생물들이 한국에 출현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결성된 전담 특수 부대 ‘더 그레이’의 작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배우 전소니가 주인공 정수인 역을 맡아 기생생물 감염 과정에서 뇌를 빼앗기지 않고 변종 기생생물 ‘하이디’와 한 몸에서 공생하게 된 복잡한 인물을 연기했다.</p><p>배우 구교환은 사라진 여동생을 찾다가 기생생물의 정체를 알게 되고 수인을 조력하는 설강우 역으로 합류해 호흡을 맞췄다. 특수 부대 ‘더 그레이’의 팀장 최준경 역은 배우 이정현이 맡았으며, 남일경찰서의 베테랑 형사 김철민 역은 배우 권해효가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p><p>    </p><p>‘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과 기생생물의 대립 속에서 생존과 공존의 의미를 다각도로 탐구했다. 특히 작품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원작 만화의 주인공인 이즈미 신이치 역할로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가 깜짝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p><p>스다 마사키가 연기한 이즈미 신이치는 ‘더 그레이’ 팀장 최준경을 찾아와 자신을 기생생물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손을 건네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한국을 무대로 한 세계관이 일본 원작 세계관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연출을 선보였다.</p><div><div></div></div><p>해당 작품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전<strong> 세계 3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4주 연속 글로벌 상위권을 지켰다.</strong> 원작자 이와아키 히토시 역시 자신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새롭게 펼쳐진 독창적인 스토리에 대해 깊은 감흥과 긍정적인 소감을 전한 바 있다.</p><p><p><h3>독립 애니메이션에서 연상호 유니버스 구축까지</h3>  <p>연상호 감독은 애니메이션 연출을 시작으로 실사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온 창작자다. 2011년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으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제65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2013년 선보인 잔혹 스릴러 애니메이션 ‘사이비’ 역시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p>    <p>2016년에는 첫 실사 영화인 ‘부산행’을 통해 115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감독 반열에 올랐다. ‘부산행’은 제69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한국형 재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해 ‘부산행’의 전사를 다룬 애니메이션 ‘서울역’을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세계관을 확장한 영화 ‘반도’로 2020 칸 영화제 공식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p>    <p>이후 연 감독은 플랫폼을 확장해 글로벌 OTT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연출 및 각본을 맡아 공개 직후 글로벌 톱10 TV 시리즈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2023년 SF 영화 ‘정이’와 2024년 기획·각본에 참여한 시리즈 ‘선산’, 직접 연출한 ‘기생수: 더 그레이’를 연이어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층을 확보했다.</p>    <p>올해에도 연 감독의 활발한 작품 활동은 지속됐다. 지난 5월 21일 개봉한 영화 ‘군체’는 제79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으며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에 육박하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일에는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가스인간’을 공개했으며 2026년 하반기 저예산 영화 ‘실낙원’의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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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95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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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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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2/202607221401371774.jpg</image>
            <pubDate>Thu, 23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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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4부…국토교통부 선정 아름다운 해변,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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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4부에서는 신도 출신 이만숙 씨가 가족과 함께 민어잡이에 나서고, 섬의 숨은 비경인 용섬과 풍요로운 바다 풍경을 소개한다.</p><div><h3>'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4부 - 신도 사랑한 만숙 씨</h3></div><p><div></div>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신도. 이 섬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바다의 넉넉한 인심과 풍요로운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알려졌다. 하의도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도달할 수 있는 섬 속의 섬이지만, 각종 수산물이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가치를 점차 깨닫고 있다.</p><p>    </p><p>타향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이만숙 씨가 고향 신도로 돌아온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현재 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이만숙 씨는 신도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그가 지닌 깊은 감정과 신도에 대한 이해는 그가 섬을 바라보는 모든 활동에서 드러났다. 넘치는 어복의 은혜를 누리며 신도의 어신으로 불릴 정도로 이 씨는 바다와 깊은 유대를 이루고 있었다.</p><p>    </p><p>이만숙 씨가 자랑하고 싶어 하는 신도의 비경 중 하나는 용섬이었다. 주변 섬들에서도 그 존재를 잘 알지 못할 정도로 작고 외딴 무인도인 용섬은 마치 다른 행성에 발을 디딘 듯한 이색적인 풍경을 간직하고 있었다. 용이 승천하며 지나간 자취가 남겨진 바위부터 벌집처럼 구멍이 뚫린 독특한 암석층까지, 어디서도 쉽게 마주칠 수 없는 비경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p><div><div></div></div><p>신도에서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운지 보여주는 또 다른 순간이 찾아왔다. 일 년을 기다려온 오는 여름 첫 민어잡이에 나선 이만숙 씨는 아내와 동생, 그리고 조카까지 온 가족을 이끌었다. 신안 바다의 귀한 손님이라 불리는 민어를 잡기 위한 이 날은 가족 모두의 참여로 더욱 의미 있었다. 그물을 건져 올렸을 때 민어는 물론 여름철 별미인 딱돔과 덕자까지 줄줄이 수확되는 즐거움이 가득했다.</p><p>    </p><p>풍요로운 바다와 소중한 가족이 함께하는 신도에서 이만숙 씨가 느끼는 행복감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섬의 비경을 알리고 가족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 속에서, 신도는 더 이상 단순한 어촌을 넘어 관광과 로컬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 신도와 같은 작은 섬들이 자신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게 된다면, 우리의 해양 문화는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7b8598a1f8e68b%3A0xe663a59d8b7047ac!2z7Iug64-E!5e0!3m2!1sko!2skr!4v178469597250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신도. / 구글지도</div></figure><div><h3>여름 민어잡이 나서기 전 확인해야 할 준비와 안전수칙</h3></div><p><p>민어는 여름철 서남해에서 주로 잡히는 어종이다. 민어잡이에 나설 때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보다 먼저 날씨와 조류, 이용하려는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기상청 해상예보에서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 파도 높이, 시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풍랑특보가 내려졌거나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가 예상되면 출항을 미루는 것이 원칙이다.</p>    <p>일반인이 민어를 잡으려면 허용된 낚시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자망이나 통발 등 전문 어구를 임의로 설치하면 관련 법령이나 지역 조례를 위반할 수 있다. 낚싯배를 이용할 때도 정식으로 신고된 낚시어선을 선택하고 승선자 명부 작성과 안전교육 등 출항 절차를 따라야 한다. 지역에 따라 포획 방법과 사용할 수 있는 어구, 수량에 별도 제한을 둘 수 있으므로 출조 전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기준도 확인해야 한다.</p>    <p>선상에서는 구명조끼를 벗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물이나 낚싯줄을 다룰 때는 손과 발이 줄에 감기지 않도록 주변을 정리하고 배가 흔들릴 때에는 무리하게 이동하지 않아야 한다. 민어는 몸집이 큰 개체가 걸릴 수 있어 한꺼번에 힘으로 끌어올리기보다 낚싯줄의 상태를 살피며 안전하게 작업해야 한다.</p>    <p>잡은 민어는 햇볕에 오래 두지 말고 얼음이나 냉장 장비를 이용해 빠르게 온도를 낮춰야 한다. 아가미와 내장 부위는 상하기 쉬우므로 다른 어획물과 뒤섞인 채 방치하지 않고 깨끗한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p><div><h3>전국 곳곳의 삶을 기록하는 여행 다큐멘터리 ‘한국기행’</h3></div><p><p><div></div>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이 전국 각지를 찾아가 우리나라의 자연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의 환경과 주민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이야기를 전한다.</p>    <p>촬영지는 한정돼 있지 않다. 산과 바다, 섬, 농촌과 어촌을 비롯해 전통시장과 오래된 골목길까지 전국 곳곳이 프로그램의 무대가 된다. 각 지역을 상징하는 풍경과 함께 주민들이 이어가는 생업과 생활 모습,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전통과 풍습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p>    <p>방송은 매주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구성된다. 각 회차에서는 특정 지역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약 30분 동안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을 차례로 보여준다.</p>    <p>관광 명소만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실제 생활 공간과 일터를 직접 찾아가는 점도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제작진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따라가며 현장의 모습을 기록하고, 내레이션을 통해 장소가 지닌 특징과 그 안에 담긴 사연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p>    <p>어촌의 계절별 풍경과 산촌 주민들의 일상, 섬에서 이어지는 생업, 오래된 마을과 골목에 남은 역사와 문화 등 소재도 다양하다. 잘 알려진 관광지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까지 찾아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소개한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에서 정규 편성돼 방송 중이다. 전국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담아내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p></p><p><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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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76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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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10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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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3 Jul 2026 17: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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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미리 쟁여둘 걸…1년 사이 가격 15.8%나 뛰었다는 '국민 식재료'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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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장보기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식탁에서 빠지기 어려운 대표 식재료의 가격이 1년 사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 판 가격은 1만 원에 가까워졌고 지난 6월에는 월평균 가격이 실제로 1만 원을 넘었다.</p>    <p>가격이 크게 오른 식재료는 달걀이다. 올해 2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달걀값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전분기보다 16.5% 오르며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p></p><div><div></div></div><p>23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생활필수품 39개 품목과 82개 제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2026년 2분기 전체 생활필수품 평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상승했다.</p><p>조사 대상 가운데 22개 품목은 가격이 평균 2.7% 올랐고 17개 품목은 평균 3.3% 내렸다. 가격이 오른 품목 수가 더 많았지만 하락 품목의 내림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 전체 평균 상승률은 제한됐다.</p><h3>달걀 한 판 평균 9496원…전분기보다 1345원 올라</h3><p>가장 큰 폭으로 오른 품목은 달걀이었다. 올해 2분기 달걀 30개의 평균 가격은 9496원으로 지난해 2분기 8200원보다 1296원 올랐다. 상승률은 15.8%로 조사 대상 39개 품목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간장 9.8%, 된장 6.2%, 맥주 4.9%, 고추장 4.8%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p><p>    </p><p>전분기와 비교하면 달걀 가격 상승세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달걀 한 판의 평균 가격은 8151원이었지만 2분기에는 9496원으로 뛰었다. 석 달 사이 1345원 오르며 16.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조사 대상 39개 품목 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14개였으며 이들의 평균 상승률은 2.0%였다. 달걀의 상승 폭이 전체 상승 품목 평균을 크게 웃돈 셈이다. </p><p>    </p><p>반면 25개 품목은 전분기보다 가격이 내렸고 평균 하락률은 2.8%로 집계됐다. 두부와 쌈장은 각각 8.8%, 샴푸와 고추장은 각각 7.2% 하락했다. 분유와 맛김 가격도 각각 5.8% 내렸다.</p><p>일부 품목에서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전체 생활필수품 평균 가격은 1분기보다 1.1% 낮아졌다. 물가감시센터는 정가가 내려갔다기보다 유통업체별 할인 행사와 기획상품 판매 등 판촉 활동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봤다.</p><h3>2020년보다 83.9% 상승…6월에는 평균 1만 원 넘어</h3><p><div></div>달걀값은 단기간에만 오른 것이 아니라 2021년 이후 높은 수준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분기 달걀 30개의 평균 가격은 5163원이었으나 올해 2분기에는 9496원으로 83.9% 상승했다. 같은 기준으로 2020년 대비 올해 2분기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는 약 19.8% 올랐지만 달걀 물가지수는 약 52.2% 상승했다.</p><p>    </p><p>2021년에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대규모 살처분으로 공급이 줄면서 달걀값이 급등했다. 2021년 1분기 평균 가격은 7899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50.6% 뛰었다. 이후 공급 상황이 나아지면서 가격이 점차 내려갔지만 2021년 이전 수준까지는 떨어지지 않았다.</p><p>    </p><p>달걀 한 판의 평균 가격은 2024년까지 7000원대를 이어갔고 2025년부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올해 2분기 평균 가격은 9496원까지 높아졌으며 지난 6월에는 월평균 가격이 1만 원을 넘기도 했다. </p><p>    </p><p>지역에 따라서도 달걀 가격 차이가 확인됐다. 올해 2분기 서울의 달걀 한 판 평균 가격은 9548원이었으며 경기와 인천을 포함한 경인권은 9396원으로 조사됐다. 광주와 전북, 제주가 포함된 호남권은 평균 8661원으로 서울보다 887원 낮았다.</p><p>    </p><p>유통업태별 조사에서도 수도권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일반 슈퍼마켓에서 판매한 달걀의 평균 가격은 서울이 9580원으로 충청권 8385원과 영남권 8496원을 웃돌았다. 대형마트의 경우 서울 평균 가격은 8963원, 경인권은 8917원이었으며 영남권은 8152원으로 집계됐다.</p><h3>장류 제품도 상승세…두부·샴푸·맛김은 하락</h3><p>달걀 외에도 장류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제품별 가격 상승률 상위 10개 가운데 간장과 된장, 고추장 등 장류 제품이 6개를 차지했다.</p><p>    </p><p>진간장 금F3의 평균 가격은 7589원에서 8355원으로 10.1% 올랐고 양조간장 501은 1만 5408원에서 1만 6877원으로 9.5% 상승했다. 맥주와 라면, 시리얼 일부 제품도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p><p>    </p><p>반대로 두부는 지난해 2분기보다 9.7% 내려 조사 대상 가운데 하락률이 가장 컸다. 샴푸는 7.6%, 맛김은 5.3%, 분유는 5.1% 하락했다. 다수 품목에서 할인 판매가 이뤄지면서 전체 생활필수품 가격 상승 폭은 크지 않았지만 달걀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기준 모두 조사 품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p><div><h3>매일 먹는 달걀, 껍데기 색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정보</h3></div><p><p>달걀은 가정과 외식업소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 식재료다. 삶거나 부치는 간단한 조리부터 달걀찜, 달걀말이, 국, 전, 볶음밥, 빵과 과자까지 활용 범위가 넓다. 별도의 손질이 거의 필요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꺼내 쓸 수 있어 일상 식단에 자주 오른다.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도 꾸준히 소비되는 이유다.</p><div><div></div></div>  <p>달걀을 살 때는 껍데기 색이나 크기보다 포장 상태와 표시 정보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포장이 훼손되지 않았는지 살피고 껍데기에 금이 가거나 깨진 제품은 피한다. 포장지에 적힌 소비기한과 보관 방법도 함께 확인한다. 냉장 상태로 판매된 달걀은 구입한 뒤에도 냉장 보관하고 표시된 소비기한 안에 먹는 것이 기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장식품의 보관 온도를 0~10도로 안내하고 있다.</p>    <p>껍데기에 적힌 10자리 정보도 달걀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된다. 앞의 네 자리는 산란일자이고 가운데 다섯 자리는 생산 농장의 고유번호다. 마지막 한 자리는 닭의 사육환경을 뜻한다. 사육환경번호 1은 방사, 2는 평사, 3은 개선 케이지, 4는 기존 케이지를 의미한다. 이 번호는 닭을 기른 환경을 나타내는 정보이며 달걀의 신선도나 영양 수준을 직접 보여주는 품질등급은 아니다.</p>    <p>산란일자가 최근이라고 해서 보관 상태까지 좋은 것은 아니다. 달걀을 고를 때는 산란일자뿐 아니라 소비기한과 냉장 유통 상태도 함께 살펴야 한다. 껍데기 색이나 노른자 색만으로 품질을 판단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껍데기 색은 주로 닭의 품종에 따라 달라지고 노른자 색은 닭이 먹은 사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p>    <p>왕란, 특란, 대란, 중란, 소란은 달걀의 무게를 구분한 규격이다. 크기가 크다고 해서 더 신선하거나 품질이 높은 것은 아니다. 구매할 때는 껍데기의 손상 여부와 소비기한, 10자리 표시, 냉장 보관 상태를 차례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껍데기에 적힌 10자리 정보를 식품안전나라에 입력하면 생산 농장과 달걀 이력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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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10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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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0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3/202607231550026011.jpg</image>
            <pubDate>Thu, 23 Jul 2026 15: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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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다문화가정 위해 18년째 이어졌다…하나금융나눔재단이 연 뜻깊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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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 자립을 응원해 온 하나금융나눔재단의 뜻깊은 시상식이 올해로 18번째 막을 올렸다. 오랜 시간 가족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결혼이주민과 이들을 도운 개인·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p><p>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베트남 출신 박지혜 씨가 대상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p><div><div></div></div><p>성평등가족부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모범적인 결혼이민자와 지원 단체를 격려하려고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며 국내 대표 다문화 포상 제도로 자리 잡았다.</p><p>    </p><p>이번 시상식은 지난 4월 공모를 시작해 3개월간 전문가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개인 13명과 3개 단체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분야는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개인 및 단체) 등 3개 부문이다.</p><h3>박지혜 씨 대상 영예…결혼이주민 귀감 사연 소개</h3><p>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은 박지혜 씨는 한국 생활 20년 차로, 갑작스러운 남편과의 사별로 어려움을 겪했음에도 강한 책임감과 온유한 성품으로 시어머니, 자녀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뤘으며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 결혼이주민들에게 귀감이 돼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문화적 차이를 꿋꿋한 의지로 극복하며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수상자들의 사연이 전달됐다.</p><p>    </p><p>시상식 현장에는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과 이승열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응우옌 티 타이 빈 주한 베트남 부대사, 루스탐 이사예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부대사,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장,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p><div><div></div></div><p>축하 공연으로는 지난 2013년 다인종·다문화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고자 해밀학교를 세운 김인순(가수 인순이 분) 이사장이 무대에 올라 가창력과 진심 어린 연주로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p><p>    </p><p>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초기 정착 중심의 지원을 넘어 저마다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개발하고,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 체계를 다지겠다고 밝혔다.</p><p>    </p><p>이승열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사랑으로 가정을 세우고 꿈을 향해 정진하며 사회를 따뜻하고 다채롭게 만들어가는 결혼이주민 모두를 응원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p>    </p><p>2005년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하나금융나눔재단은 그룹의 ESG 경영 기조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p><h3>지난해 17회 시상식서는 중국 출신 장춘화 씨 대상</h3><p>앞서 지난해 7월 16일 개최된 ‘제17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는 중국 출신 결혼이주민 장춘화 씨가 대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장 씨는 결혼 21년 차로 두 자녀를 키우며 화목한 가정을 가꾸는 한편, 마을기업을 설립해 다른 결혼이주 여성들의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p><p>    </p><p>당시 행사에는 이승열 이사장을 비롯해 응우옌 티 타이 빈 주한 베트남 부대사, 에드윈 길 멘도자 주한 필리핀 대사 대리, 반차 윤용총차론 주한 태국 공사 등 주요 외교 사절이 참석했다. 지난해 시상식 역시 3개월간의 전문가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개인 13명과 3개 단체에 행복가정상·희망가정상·행복도움상이 각각 전달됐다.</p><h3>다문화 가족은 법적으로 어떻게 정의되나?</h3><p><p><div></div>다문화가정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결합해 이룬 가정을 뜻하는 표현이다. 법률상 개념은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에 규정돼 있다. 해당 법에 따르면 다문화가족은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른 결혼이민자와 ‘국적법’에 따라 출생, 인지, 귀화 등의 방법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으로 이뤄진 가족, 또는 귀화 허가를 받은 사람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으로 이뤄진 가정을 말한다. 단순히 외국인이 체류하는 가구와는 구분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구성원이 포함된 법적 가구 형태를 의미한다.</p>    <p>구체적으로 결혼이민자는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 관계를 맺었거나 혼인 관계에 있었던 재한외국인을 가리킨다. 귀화자는 외국 국적을 갖고 있다가 국적법이 정한 요건과 절차를 거쳐 대한민국 국적을 새로 취득한 사람을 말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민과 결혼이민자가 이룬 가구뿐만 아니라 귀화자가 대한민국 국적자와 함께 꾸린 가정도 관련 법률의 적용과 보호를 받는 다문화가정에 포함된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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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809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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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9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3/202607231146354423.jpg</image>
            <pubDate>Thu, 23 Jul 2026 11: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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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전 주점 화장실서 흉기 휘두른 50대 긴급 체포…피해자 위중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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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전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술을 마시던 다른 손님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르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p><div><div></div></div><p>대전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p><p>    </p><p>A 씨는 지난 22일 오후 9시 54분쯤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한 상가 건물 주점 화장실에서 30대 남성 B 씨에게 흉기를 여러 번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p><p>    </p><p>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던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체포됐다.</p><p>    </p><p>흉기에 찔린 B 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위중한 상태다.</p><h3>합석 중 시비 끝 범행… 피해자 의식 불명</h3><p>조사 결과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일행과 함께 해당 주점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였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술을 마시다가 범행 직전 합석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다툼이 일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p><p>    </p><p>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p><p>    </p><p>이처럼 주점이나 상가 등 일상적 공간에서 흉기를 소지하거나 휘두르는 인물을 목격했을 때는 경찰청과 행정안전부가 제시하는 행동요령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p><h3>흉기 소지자 발견 시 '즉시 대피 및 은신'</h3><p>경찰청에 따르면 흉기 소지자를 발견한 즉시 최우선으로 취해야 할 조치는 신속한 대피다. 소지품이나 가방 등 소지하고 있던 물건에 미련을 두지 말고 범인의 반대 방향으로 신속하게 벗어나야 한다. 이때 주변 사람들에게 위험 상황을 큰 소리로 알려 함께 대피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물 내부나 밀폐된 공간이라면 비상구 위치를 미리 확인해 빠르게 빠져나가야 한다.</p><p>    </p><p>현장을 즉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안전한 장소를 찾아 몸을 숨겨야 한다. 문을 잠글 수 있는 방이나 화장실 등으로 이동해 문을 고정하고 조명을 끄고 조용히 대기해야 한다. 휴대전화는 무음이나 진동으로 설정해 범인에게 위치가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가구 뒤나 장애물 뒤에 엎드려 자세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p><h3>구체적 상황 전달해 신고… 대면 시 방어 태세 유지</h3><p>안전한 공간 확보가 이뤄진 후에는 즉시 112나 119에 신고를 진행해야 한다. 신고를 할 때는 발생 위치와 주소, 범인의 인상착의, 착용한 옷의 색상, 소지한 흉기의 종류, 피해자 발생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말로 상황을 설명하기 어려운 위험한 상황이라면 문자 신고나 112 버튼을 눌러 통화 상태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위치 추적을 요청할 수 있다.</p><p>    </p><p>범인과 직접 대면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거나 대피가 불가능해 공격을 받게 됐을 때는 주변 물건을 활용해 방어해야 한다. 가방, 의자, 옷, 우산 등을 방패 삼아 신체 주요 부위를 보호하고 범인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 범인을 직접 제압하려 시도하기보다 방어 태세를 유지하며 탈출 기회를 노리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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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97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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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93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3/202607230943416343.jpg</image>
            <pubDate>Thu, 23 Jul 2026 09: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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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무열도 제쳤다…라이징 배우 브랜드평판 1위 차지한 '신스틸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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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명품 조연’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윤경호가 쟁쟁한 대세 배우들을 제치고 정상에 섰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무열마저 뛰어넘으며 데뷔 24년 차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p><p>    <p><strong>1위에 오른 윤경호의 브랜드평판지수</strong>는 363만 8769로 집계됐다. 이는 세부 지표인 참여지수 23만 1804, 미디어지수 47만 2553, 소통지수 125만 692, 커뮤니티지수 168만 3720을 더한 수치다. 지난 6월 지수인 49만 8582와 견주어 보면 629.82% 급등한 결과다.</p></p><div><div></div></div><p><strong>2위를 기록한 김무열 브랜드</strong>는 드라마 '참교육'에서 보여준 연기력을 바탕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14만 4794(참여지수 33만 718, 미디어지수 75만 6217, 소통지수 109만 7512, 커뮤니티지수 96만 347)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 지수인 368만 6629 대비 14.70% 떨어진 수치다.</p><div><div></div></div><p><strong>3위 진기주 브랜드</strong>는 드라마 '참교육'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브랜드평판지수 251만 4560(참여지수 25만 6533, 미디어지수 51만 7142, 소통지수 91만 7431, 커뮤니티지수 82만 3454)을 기록했다. 전월 지수인 409만 331보다 38.52% 감소했다.</p><div><div></div></div><p><strong>4위 박지훈 브랜드</strong>는 참여지수 24만 9546, 미디어지수 31만 6634, 소통지수 99만 8848, 커뮤니티지수 89만 7330을 더해 브랜드평판지수 246만 2357을 기록, 전월 지수인 382만 1636 대비 35.57% 하락했다. 5위 허남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66만 1642, 미디어지수 51만 8192, 소통지수 52만 9040, 커뮤니티지수 37만 1857을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208만 731을 기록, 전월 지수인 416만 5781 대비 50.05% 감소했다.</p><h3>빅데이터 1억 337만 개 분석…소통·확산 지수 상승세</h3><p>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6월 23일부터 2026년 7월 23일까지 라이징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억 337만 6393개를 수집해 소비자 행동을 분석했다. 이는 지난 6월 측정한 1억 1290만 8908개보다 8.44% 감소한 규모다. 구창환 소장은 카테고리 세부 분석 결과 브랜드소비가 29.01%, 브랜드이슈가 20.93% 줄어들었으나 브랜드소통은 1.90%, 브랜드확산은 8.75% 늘어났다고 설명했다.</p><div><div></div></div><p>구창환 소장의 브랜드 분석에 따르면 1위 윤경호는 예능과 영화, 드라마에서 높은 호감도를 바탕으로 인기를 얻었다. 2위 김무열은 드라마 '참교육'을 통해 전성기를 모색 중이며 3위 진기주는 해당 드라마에서 인생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4위 박지훈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중의 호응을 얻었고, 5위 허남준은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지며 미디어 관심이 늘었다.</p><p>    </p><p>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빅데이터 알고리즘으로 산출하는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는 상위 30위 배우 외에도 이동휘, 이준영, 유연석, 주상욱, 최우식, 정경호, 김민주, 이주명, 이상이, 정호연, 박서준, 이준혁, 김선영, 김남희, 김혜윤, 문가영, 강미나, 서강준, 강하늘, 이정재, 김민하, 신예은, 신혜선, 전도연, 오정세, 윤계상, 서현진, 김성철, 황인엽, 최대훈, 한동희, 유지태, 이성경, 장기용, 안효섭, 정소민, 이시아, 안보현, 윤시윤, 라미란, 이준호, 남지현, 김재영, 진세연, 강태오, 공승연, 정일우, 고경표, 채수빈, 신시아, 진서연, 이희준, 현우, 진선규, 조이현, 백진희, 김혜준, 함은정, 정은채, 이솜, 추영우, 김영대, 안은진, 엄태구, 김의성, 박해수, 장승조, 이주빈, 박규영, 전미도 등의 빅데이터 분석이 이뤄졌다.</p><div><div></div></div><p><strong>2026년 7월 라이징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strong>는 윤경호, 김무열, 진기주, 박지훈, 허남준, 박정민, 최현욱, 이종석, 고윤정, 김남길, 변우석, 주지훈, 김고은, 한혜진, 임지연, 이제훈, 구교환, 박민영, 류진, 김세정, 정우, 지성, 박신혜, 한지민, 박보영, 도경수, 김영광, 이재욱, 유해진, 김재원 순으로 집계됐다.</p><h3>2002년 데뷔 윤경호, 단역부터 쌓아 올린 24년 연기 궤적</h3><p>1980년생인 윤경호는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기에는 연극 무대와 각종 방송 매체를 오가며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해 장기간 연기 경험을 쌓았다.</p><p>    </p><p>윤경호가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계기는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다. 고려시대 주군을 모시는 충직한 신하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18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는 비밀을 간직한 인물 영배 역을 연기해 주요 영화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p><p>    </p><p>이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2018년), '트랩'(2019년), '자백'(2019년), '이태원 클라쓰'(2020년), '마이 네임'(2021년), '최악의 악'(2023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2024년) 등 스릴러와 현대극을 가리지 않고 연기 폭을 넓혔다. 영화에서도 '시동'(2019년), '정직한 후보'(2020년), '킹메이커'(2022년), '외계+인'(2022년·2024년), '30일'(2023년), '리볼버'(2024년) 등 코미디, 사극, 액션을 넘나들며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p><p>    </p><p>연기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과 '찐팬구역' 등에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해 호감도를 높이기도 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jIHoBbrQzk?si=B8HxHsm9JGc5e0A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SBS 스브스 Drama</p></div></figure><p>올해에는 영화 '메소드연기', '휴민트'와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 다양한 신작에 참여하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주인공 김부장의 오랜 친구 '박진철' 역을 맡아 큰 이목을 끌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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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93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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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5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1/202607211427445356.jpg</image>
            <pubDate>Wed, 22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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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3부…경운기 100대 모이는 태안 바지락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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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3부에서는 태안 소근만 해협의 갯마을을 찾아 주민들이 경운기를 타고 갯벌로 나가 바지락을 캐는 모습을 소개한다. 평생 갯벌과 함께 살아온 조병자 씨의 사연과 와각탕, 바지락전 등 바지락 음식도 함께 담는다.</p><div></div><h3>'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3부 - 경운기 100대 출동하는 날</h3><p>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알려진 한국 서해안의 갯벌은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적 생계 터전을 제공해왔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수산자원 중에서도 바지락은 매년 주민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다. 특히 태안 지역의 소근만 해협을 품은 갯마을은 아름다운 노을로 유명하며 오랫동안 이 지역 사람들의 삶 자체였다.</p><p>    </p><p>평생을 갯벌에 의존하며 살아온 마을 주민들에게 바지락 철이 찾아오면 전혀 다른 분위기가 조성된다. 물때에 맞춰 경운기 100여 대가 바다로 향하는 장관이 연출되는 것이다. 주민들은 보물을 캐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호미질 한 번이면 바지락이 한 바구니 가득 찰 정도로 풍성한 수확을 자랑하는 황금 어장인 만큼 해마다 주민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게 황금 어장이여, 황금어장"이라고 외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p><div><div></div></div><p>갯벌로 향하는 경운기 위에는 여럿의 주민들이 함께 탄다. 조병자 씨는 경운기를 잘 몰 수 없는 이웃 주민들을 태우고 함께 갯벌로 나간다. 한평생을 태안에서 나고 자란 그녀는 오랫동안 주변 사람들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남편이 먼저 떠난 후 바지락을 캐며 자식들을 모두 키워낸 그의 삶은 오직 바지락과 가족을 위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바지락을 향한 사랑도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p><p>    </p><p>오늘의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쯤이면 허기진 배를 달래야 한다. 그 시간에 오르내리는 것도 역시 바지락이다. 껍데기를 깔 때부터 끓일 때까지 와각- 소리가 난다며 이름 붙은 '와각탕'은 바지락을 이용한 대표 음식이다. '바지락전'과 함께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바지락의 본래 맛에 빠져드는 것이다. 태안의 갯벌에서 나는 바지락은 단순한 수산물을 넘어 수백 년을 이곳 사람들과 함께해온 삶의 방식이자 문화 그 자체로 존재하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7a12f049921967%3A0xdcbf8e5ee8664f40!2z7Lap7LKt64Ko64-EIO2DnOyViOq1sA!5e0!3m2!1sko!2skr!4v178461106321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태안군. / 구글지도</div></figure><p><h3>물때부터 갯골까지…갯벌에서 꼭 확인할 것</h3>  <p>갯벌은 조개와 게 등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지만, 바닷물이 빠진 뒤 드러난 해저 지형인 만큼 안전사고 위험도 있다. 물때와 지형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고립되거나 이동 중 넘어질 수 있어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p>    <p>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물때다. 갯벌은 조석에 따라 바닷물이 빠지고 다시 들어오는 장소다. 간조 시각만 볼 것이 아니라 물이 다시 차오르기 시작하는 시간과 만조 시각까지 확인해야 한다. 밀물이 시작되면 지형에 따라 바닷물이 예상보다 빠르게 들어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여유를 두고 육지로 돌아와야 한다.</p>    <p>갯골도 주의해야 한다. 갯골은 바닷물이 드나들며 만들어진 물길로, 겉보기보다 깊거나 갑자기 수심이 달라질 수 있다. 밀물이 시작되면 갯골부터 물이 차오르기 때문에 무리하게 건너거나 체험 구역 밖으로 들어가면 돌아오는 길이 끊길 수 있다.</p>    <p>갯벌에는 혼자 들어가지 말고 일행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 어린이는 보호자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정된 체험 구역을 이용하고 출입 통제 구역이나 안전 표지판이 설치된 곳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p>    <p>복장도 중요하다. 맨발보다는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갯벌화나 장화를 착용하고, 진흙에 발이 빠졌을 때는 무리하게 잡아당기지 말고 몸의 무게를 분산해 천천히 빠져나와야 한다.</p>    <p>강풍과 호우, 짙은 안개가 예보된 날에는 체험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휴대전화는 방수팩에 넣어 소지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해양경찰 긴급신고번호 122나 119에 현재 위치와 인원, 주변 상황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p></p><div><h3>전국의 풍경과 사람을 기록하다…EBS ‘한국기행’</h3></div><p><p><div></div>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를 직접 찾아 우리나라의 자연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꾸준히 기록해오고 있다. 제작진은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p>    <p>방송의 무대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산과 바다, 섬, 농촌과 어촌은 물론 전통시장과 오래된 골목길까지 전국 곳곳이 촬영지로 활용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풍경뿐 아니라 주민들이 이어가는 생업, 생활 모습,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과 풍습도 주요 내용으로 소개된다.</p>    <p>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주제를 정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모두 5회에 걸쳐 방송된다. 회차마다 하나의 지역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약 30분 동안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차례로 담아낸다.</p>    <p>단순히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고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점도 특징이다. 제작진은 삶의 터전과 일터를 따라가 실제 모습을 기록하고, 내레이션을 통해 장소의 특성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p>    <p>어촌의 계절 풍경과 산촌의 일상, 섬 주민들의 생업, 오래된 마을과 골목에 남아 있는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널리 알려진 관광지는 물론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까지 찾아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에서 정규 편성돼 방송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주민들의 생활상을 담아내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p>  <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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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55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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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8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2/202607221428549062.jpg</image>
            <pubDate>Wed, 22 Jul 2026 14: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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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페이커, 오늘(22일) '이례적인 소식' 전해졌다…“영광스럽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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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p>‘페이커’ 이상혁에게 뜻깊은 새 역할이 주어졌다.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로 활동해 온 이상혁이 명예경찰로 위촉된 데 이어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대사까지 맡게 됐다.</p></div><div><div></div></div><p>2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상혁은 사이버수사 경력경쟁채용 경찰관 계급에 해당하는 명예경찰 ‘경장’ 계급을 부여받았다. 경찰은 이상혁이 e스포츠 대표 선수로서 갖춘 높은 인지도와 함께 평소 실천해 온 자기관리 및 절제의 태도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귀감이 된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위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p><p>    </p><p>이상혁은 앞으로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의 홍보영상과 포스터 제작 등에 참여하며 관련 제도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p><p>    </p><p>경찰청이 지난 5월 1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자진신고 제도는 사이버도박 경험이 있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고는 117 학교폭력 신고·상담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제도 시행 이후 이달 16일까지 접수된 자진신고는 총 806건으로, 시행 한 달 시점이었던 294건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p><h3>자진신고 청소년 치유 연계 및 선처 방침</h3><p>자진신고한 청소년은 학교전담경찰관과 도박 예방 전문 기관 상담사의 초기 상담 및 도박중독평가를 거쳐 치유 프로그램으로 연계된다. 경찰은 도박 금액과 반성 태도, 치유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도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훈방이나 즉결심판 청구 등 선처를 진행한다.</p><p>    </p><p>이날 행사에서는 이상혁이 자신의 유니폼에 직접 서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해당 서명 유니폼은 도박 중독을 극복하고 치유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임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p><p>    </p><p>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상담·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상혁의 영향력이 도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신고할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p><p>    </p><p>이상혁은 명예경찰 및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소감으로 영광스러움과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청소년들에게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자진신고 제도를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는 뜻을 표했다.</p><h3>'세계 최고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은 누구인가</h3><p><div></div><p>1996년생인 이상혁은 ‘페이커’(Faker)라는 소환사명으로 활동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다. 2013년 SK텔레콤 T1 소속 미드 라이너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T1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첫해 국내 리그와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p>    <p>이상혁은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2013년과 2015년, 2016년, 2023년, 2024년, 2025년 정상에 올라 통산 6회 우승을 기록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는 두 차례, 국내 리그인 LCK에서는 통산 10차례 우승했다. 2025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는 T1이 KT 롤스터를 꺾고 우승했다.</p>    <p>국가대표로도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열린 LoL 부문 은메달을 획득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p>    <p>라이엇 게임즈는 2024년 신설한 ‘전설의 전당’ 첫 번째 헌액자로 이상혁을 선정했다. 장기간 T1의 핵심 선수로 활동하며 여러 국제대회에서 거둔 성과와 LoL e스포츠에 미친 영향 등을 반영한 결정이다.</p>    <p>이상혁은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이어오며 경기 기록뿐 아니라 꾸준한 자기관리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대사와 명예경찰로 위촉되는 등 공익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p></p><p>    <p>이상혁이 속한 T1은 최근 막을 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5~6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WC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T1은 향후 '2026 LoL KeSPA CUP'과 LCK 2026 정규 시즌 3~4라운드 일정에 임할 예정이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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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80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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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74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2/202607221155054421.jpg</image>
            <pubDate>Wed, 22 Jul 2026 11: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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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휴가 출발 '이 날짜'에 가장 붐빈다…서울~부산 6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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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출발 날짜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올해 여름 휴가철 성수기 동안 전국에서 총 1억 명이 넘는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31일 사이에 귀성·피서차량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p><div><div></div></div><p>정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교통량 분산 및 안전 관리 체계에 돌입한다.</p><p>    </p><p>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2026년 하계 휴가 통행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책기간 하루 평균 이동 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614만 명, 전체 이동 인구는 1억 433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 대수도 지난해보다 0.6% 늘어난 543만 대로 집계됐다.</p><h3>7월 25~31일 휴가길 몰려… 서울~부산 최대 6시간 30분 소요</h3><p><u>휴가 출발 일정은 7월 25일~31일이 16.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u>했으며, 8월 1일~7일(12.9%)이 뒤를 이었다. 7월 마지막 주를 선택한 이유로는 동행자와의 일정 조율(32.7%), 회사 권유(19.9%), 자녀 학원 방학(17.9%) 등이 꼽혔다.</p><p>    </p><p><u>주요 구간별 최대 예상 소요시간</u>을 보면 휴가지 방향의 경우 서울~부산 6시간, 서울~강릉 4시간 50분, 서울~목포 4시간 40분, 서울~광주 4시간 20분, 서울~대전 2시간 30분 수준이다. 특히 서울~부산 노선은 8월 1일 휴가지 방향 이동 시 6시간, 8월 2일 귀경 방향 이동 시 6시간 10분에서 최대 6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집계됐다. 귀경길은 목포~서울 5시간 50분, 광주~서울 5시간 45분, 강릉~서울 5시간 20분, 대전~서울 3시간 등으로 조사됐다.</p><div><div></div></div><p><u>이동 수단</u>으로는 승용차 이용 의사를 밝힌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항공과 철도, 버스, 해운이 뒤를 이었다. 여행 목적지는 국내를 선택한 비율이 86.3%, 해외가 13.7%였으며 국내 여행지 중에서는 동해안권(26.4%)과 남해안권(19.1%), 수도권(12.3%), 서해안권(10.3%), 제주권(7.7%)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p><h3>대중교통 증편·갓길차로 운용… 5대 특별교통대책 추진</h3><p>정부는 원활한 소통 확보, 편의 증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기상악화 대응 등 5대 과제를 중심으로 대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일반국도 9개 구간(65km)을 신규 개통하고 고속도로 59개 구간(371.62km)에 갓길차로를 운영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p><p>    </p><p>대중교통 수송력 확대를 위해 고속버스 운행 횟수를 기존 27만 7195회에서 31만 941회로 12.2% 늘리고 철도 역시 1만 4263회로 1.1% 증회한다. 코레일 앱을 통한 숙박 예약 시스템 마련 및 인구감소지역 방문 시 운임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항공편은 국내·국제선을 포함해 8.3%(2693회) 증편해 국내선 7만 6000석, 국제선 45만 7000석을 추가 확보한다. 자동출입국심사 대상국 확대(18개국→42개국),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우선 출국, 김해공항 제2출국장 피크시간대 운영 등도 시행한다.</p><p>    </p><p>해양수산부 역시 연안여객선 운항을 평시 대비 6.8% 늘어난 1만 3507회로 확대하고 여객선 예매 시스템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와 AI 챗봇 기능을 더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p><p>    </p><p>기상 악화와 안전사고에 대비한 조치도 강화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선정한 40곳의 교통사고 주의 구간을 도로 전광판으로 수시 안내하고, 지능형 CCTV를 통해 비탈면 낙석 등 위험 요소를 실시간 점검한다.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및 대피유도시설을 정비하고 호우나 폭염 발생 시 열차 서행, 항공기 우회, 내비게이션 실시간 통제 정보 제공 등으로 대응 방침을 정했다.</p><h3>빗길 감속 운행 및 차내 환기… 여름철 안전 수칙 준수</h3><p>여름철 빗길 운전 시에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에 따른 감속 운행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노면이 젖어 있는 경우에는 최고속도의 20%를 줄여 운행해야 하며 폭우나 안개 등으로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인 상황에서는 50%를 감속해 운행하는 것이 의무다.</p><p>빗길에서는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물막이 형성되는 수막현상이 발생해 제동거리가 늘어나므로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점검하는 조치가 필요하다.</p><div><div></div></div><p>폭염에 따른 차량 관리 및 졸음운전 예방도 요구된다. 여름철 직사광선에 노출된 차량 내부 온도는 50~60도 이상까지 상승해 라이터나 보조배터리 등 온열 폭발 위험 물질의 차내 방치를 피해야 한다. 또한 창문을 닫은 채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면 차량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외기 순환 모드로 전환하거나 창문을 열어 환기해 줄 필요가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장거리 운전 시 최소 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러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했다.</p><p>    </p><p>아울러 비가 오거나 안개가 낀 기상 악화 시에는 도로교통법 제37조에 따라 전조등과 차폭등, 미등을 켜 다른 운전자에게 차량 위치를 명확히 알려야 한다. 지하차도나 터널 진입 전에는 감속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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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74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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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7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2/202607221058299898.jpg</image>
            <pubDate>Wed, 22 Jul 2026 10: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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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 살해 협박 글 5차례 쓴 20대, 결국 검찰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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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소셜미디어(SNS)에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게시글을 반복해서 올린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실행할 생각은 없었다”는 해명에도 경찰은 협박성 게시글 자체가 명백한 범죄라고 판단했다.</p><div><div></div></div><p>서울 혜화경찰서는 협박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p><h3>SNS에 5차례 협박글…"실행 의사 없었다" 진술</h3><p><div></div>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협박글을 5차례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소셜미디어 계정과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등을 추적해 글 작성 이틀 만인 지난 8일 A 씨를 붙잡았다.</p><p>    </p><p>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정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글을 작성했다"라면서도 "실제로 살해를 실행할 의사는 없었다"고 진술했다.</p><p>    </p><p>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에게 실제 실행 의사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협박성 게시글을 올리는 행위 자체가 분명한 범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p><h3>단순 협박죄부터 공무집행방해·살인예비죄까지 적용</h3><p>온라인 공간에 대통령이나 요인,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살해 협박글을 게시하는 행위는 형법상 다양한 범죄 혐의가 적용돼 중형에 처해질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혐의는 형법 제283조의 협박죄다. 상대방에게 해악을 고지해 공포심을 유발한 사실이 인정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진다.</p><p>범행 과정에서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소지하거나 사진 등으로 제시한 정황이 확인될 경우 형법 제284조 특수협박죄가 적용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 수위가 높아진다.</p><p>    </p><p>작성자가 "실제 실행 의사가 없었다"라거나 "장난이었다"라고 진술하더라도 법적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다. 허위 협박글로 인해 경찰 인력이 현장에 출동하고 수색 작업을 벌이는 등 국가 행정력이 낭비될 경우 형법 제137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추가로 성립한다. 이 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수사기관은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고 공권력 오용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 단순 협박죄 외에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함께 적용해 엄정히 대응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p><p>    </p><p>더 나아가 협박글 게시를 넘어 흉기를 구입하거나 동선을 파악하는 등 구체적인 범행 준비 행위를 한 사실이 수사 결과 확인되면 형법 제255조 살인예비죄가 적용된다. 살인예비죄가 성립할 경우에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p><p>사법부 역시 온라인 살해 협박 행위에 대해 적재적소에 쓰여야 할 경찰력을 무의미하게 소모시키고 사회적 불안감을 증폭시킨다는 점을 엄중하게 판단해 실형을 선고하는 등 단호한 처벌 판결을 내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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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73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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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7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2/202607221022255628.jpg</image>
            <pubDate>Wed, 22 Jul 2026 10: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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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홈플러스, 임시 휴업했던 점포 67개 다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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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오는 9월 4일까지 회생 기한을 연장함에 따라 홈플러스가 긴급 운영자금을 투입해 본격적인 영업 정상화와 구조개편에 나선다.</p><div><div></div></div><p>홈플러스 측은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절차를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영업 정상화와 구조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의 이번 결정은 주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보증을 바탕으로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지원을 확정한 점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p><p>홈플러스가 제출한 즉시항고를 접수한 법원은 재도의 고안 절차를 거쳐 기존 폐지 결정을 철회하고 회생 기간을 법정 최후 기한까지 늘렸다.</p><h3>DIP 대출 집행 따라 67개 핵심 점포 영업 재개</h3><p><u>홈플러스는 DIP 대출금이 입금되는 시점에 맞춰 지난 13일 자금난으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전국 67개 핵심 점포의 문을 일제히 다시 열어 영업을 재개한다.</u> 홈플러스는 “DIP 대출금이 들어오는 대로 현재 임시휴업 중인 67개 핵심 점포를 모두 오픈할 계획”이라며 “매출이 크고 회전율이 빠른 생필품부터 먼저 확보해 판매함으로써 현금흐름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p><p>    </p><p>온라인 사업 부문도 단계적인 정상화 수순을 밟는다. 우선 시스템과 인력이 즉시 가동돼 영업이 가능한 수도권 16개 점포에서 온라인 영업을 먼저 시작한다. 이어 배송 담당 전문 업체들과의 업무 협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배송 가능 매장과 서비스 권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p><p>    </p><p>채권단으로부터 확보한 2000억 원의 긴급 자금은 매장 운용에 필수적인 고정 비용에 우선 집행된다. 납품업체에 지급해야 할 상품대금을 비롯해 연체 상태인 임대료와 전기·수도 등 공공유틸리티 비용을 먼저 정산한다. 이와 함께 임금 지급 지연에 따른 직원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입점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밀린 급여와 미정산 대금을 병행해 정산해 나갈 계획이다.</p><h3>부실 점포 정리 및 본격적인 매각 절차 추진</h3><p><div></div>경영 정상화를 위한 고강도 구조혁신 작업도 속도를 낸다. 홈플러스는 법원이 정한 회생 기한인 9월 4일까지 조직 및 사업 구조조정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매각 대상에는 본사와 대형마트 사업 부문, 온라인 사업 부문 등이 포함된다. <u>반면 임시 휴업 중인 점포 가운데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실 점포 37곳은 남은 회생 기간 내에 최종 폐점 절차를 밟는다.</u></p><p>    </p><p>운영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인력 운용 최적화도 병행된다. 본사와 전국 매장 모두 최소 필수 인력만으로 운영을 유지하며, 그 외 인원에 대해서는 당분간 휴직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 인건비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부여된 회생 기한 내에 자금 집행, 점포 재가동, 부실 정리, 사업 매각을 차질 없이 수행해 회생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p><p><h3>인수금융과 고정비 증가가 키운 자금 부담</h3>  <p>홈플러스가 경영 위기와 회생 절차에 이르게 된 배경에는 인수 당시의 차입 부담과 이후 늘어난 고정비가 자리 잡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2015년 영국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를 약 7조2000억 원에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약 4조 원 안팎의 차입 자금이 활용됐고 이후 인수금융과 관련한 원리금 및 이자 부담이 홈플러스의 재무구조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왔다.</p>    <p>인수 이후 홈플러스는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점포와 부동산 자산을 잇달아 매각했다. 일부 점포는 토지와 건물을 처분한 뒤 다시 임차해 사용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으로 운영됐다. 인수 이후 매각된 토지와 건물은 장부금액 기준 약 2조30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p>    <p>자산 매각은 단기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됐지만, 이후 임대료와 리스부채 상환 부담이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졌다. 여기에 이커머스 중심으로 유통시장이 재편되면서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수익성이 약화됐고, 임차료와 이자비용 부담도 계속됐다.</p>    <p>결국 인수금융 부담과 늘어난 고정비, 대형마트 업황 부진, 현금창출력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홈플러스의 자금 사정은 악화됐다. 이러한 재무 부담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된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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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71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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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68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2/img_20260722093133_eed82841.jpg</image>
            <pubDate>Wed, 22 Jul 2026 09: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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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인 체제' 뉴진스 모습 공개된 날…다니엘이 SNS에 올린 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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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4주년을 맞아 다니엘을 제외한 네 멤버의 모습을 공식적으로 드러낸 날, 다니엘은 홀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건넸다. 팀의 새로운 출발을 암시하는 영상과 개인 SNS 글이 같은 시각 공개되면서 엇갈린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p><div><div></div></div>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팀 데뷔 4주년인 22일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과 마음을 전했다.</p><p>    </p><p>다니엘은 이날 0시 호수와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캐주얼한 차림의 사진과 함께 "인생은 때론 흐려지기도 하지만, 언제나 빛을 되찾는다. 그때까지 반짝이기를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자신을 응원해 주는 팬들을 향해 "언제나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p><iframe width="320" height="320" frameborder=0 src=''></iframe><h3>뉴진스 4주년 스페셜 필름 공개…민지 포함 4인 등장</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NbaTJX_9go?si=E-9ot-6UI8LQSPY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NewJeans</div></figure>유튜브에는 '2026 서머 오브 뉴진스'라는 타이틀로 59초 분량의 단체 영상 1편과 민지, 혜인, 하니, 해린의 이름을 내건 1분 안팎의 개별 영상 4편이 올라왔다. 단체 영상에서는 한여름 밤의 적막한 시골길에서 민지를 시작으로 혜인, 하니, 해린이 순서대로 등장해 손을 잡고 인사를 건넨다. 영상 마무리는 풀숲 사이에서 움직이는 하얀 형체를 네 멤버가 한데 모여 바라보는 연출로 구성됐다.<p>    </p><p>공식 SNS에도 단체 및 멤버별 개인 이미지가 차례로 게시됐으며, 팬덤 '버니즈'를 모티브로 한 아이스크림과 토끼 형태의 로고 영상 등 데뷔 4주년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함께 공유됐다. 뉴진스가 팀 명의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 것은 지난해 3월 홍콩 콤플렉스콘 무대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p><p>이번 영상에는 그간 어도어 복귀 여부가 불투명했던 민지가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민지가 공식 콘텐츠에 포함되면서 복귀 및 향후 활동 합류가 사실상 가닥을 잡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어도어 측은 민지의 최종 거취나 뉴진스의 팀 활동 재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p><p>    </p><p>어도어는 "해당 영상은 뉴진스의 데뷔 4주년에 맞춰 팬들과 기쁨을 공유하고자 제작한 제작물"이라며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나 진행 방식은 관련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p><p>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엇갈린 감정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u> "드디어 뉴진스를 볼 수 있다니", "뉴진스 다시 즐겁게 활동했으면", "강해린 어름된 거 보니까 찡하다...", "영상에서 코 끝 시린 새벽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돌아와 줘서 고마워", "뉴진스 없는 여름은 상상이 안 갈 정도로 작년 여름이 너무 외로웠어. 뉴진스 빨리 돌아와"</u>라며 반가운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p>    <p>반면 4인 체제 영상 속 다니엘의 부재를 안타까워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u> "다니엘...", "우리는 다니엘이 돌아오길 바라",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다니엘이 무슨 일이 있어도 응원하라고 했어요", "완전하지 않다... 하지만 뉴진스가 돌아왔다", "마음이 아파서 영상을 못 보겠어", "다니엘 보고 싶어서 어떡하지",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돌아온 건 진짜 너무 행복한데 뭔가...."</u>라며 복잡한 심경을 나타냈다.</p></p><h3>법적 분쟁 속 엇갈린 행보와 뉴진스의 주요 발자취</h3><p>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효력을 두고 법적 다툼을 벌인 바 있다. 판결 이후 멤버 전원이 복귀 의사를 나타냈으나, 어도어 측은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을 상대로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다니엘에게 퇴출을 통보했다. 소송 액수는 최초 431억 원 규모에서 330억여 원으로 조정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p><p>    </p><p>현재 하니, 해린, 혜인은 어도어와 함께 복귀를 준비 중이며, 민지 역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법적 분쟁 상태에 놓인 다니엘은 팀과 다른 행보를 이어가게 됐으며 그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모이는 상태다.</p><p>    </p><p>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출발했다. 데뷔 직후 '어텐션(Attention)'과 '하이프 보이(Hype Boy)'를 시작으로 '디토(Ditto)', 'OMG', '슈퍼 샤이(Super Shy)' 등 발매하는 곡마다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대중음악계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2023년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겟 업(Get U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으며 2024년 6월에는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발매와 더불어 도쿄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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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68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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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0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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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1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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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2부…양양 황룡마을 주민들의 유쾌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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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2부에서는 강원도 양양 황룡마을 주민들이 천렵으로 메기와 꺽지 등을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고 얼음굴에서 더위를 식힌 뒤 산당귀와 더덕을 넣은 닭백숙으로 여름을 나는 모습을 소개한다.</p><h3>'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2부 - 황룡마을의 바캉스</h3><p><div></div>강원도 양양에 자리한 황룡마을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자락의 맑은 자연이 어우러진 곳이다. 마을 한가운데 흐르는 강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이곳은 여름날 주민들의 전통 활동 무대로 변한다.</p><p>    </p><p>뙤약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황룡마을 주민들은 한데 모여 천렵을 펼쳤다. 강종구 황룡마을 이장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물고기를 잡는 데 모든 힘을 쏟았다. 바위를 흔들고 그물을 대며 물고기를 잡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손발이 척척 맞아떨어졌다.</p><p>    </p><p>천렵으로 잡은 메기와 꺽지, 버들치는 곧 식탁으로 옮겨졌다. 이들 물고기는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이 되어 주민들의 입맛을 돋웠다. 한 솥 가득 끓여낸 음식을 나눠 먹으며 이들은 여름날의 더위를 한층 즐거이 견뎌냈다.</p><div><div></div></div><p>무더운 열기를 제대로 식히기 위해 주민들이 찾은 곳은 얼음굴이었다. 선풍기 없던 시절 사람들이 더위를 가시기 위해 즐겨 찾던 이곳은 등골이 서늘해질 만큼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장소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산에서 캔 향긋한 산당귀와 더덕을 넣어 여름 보양 닭백숙을 푸짐하게 끓여 먹었다.</p><p>    </p><p>황룡마을 주민들은 천렵과 얼음굴 방문, 시골의 풍미가 담긴 음식 등을 통해 여름을 제대로 누리고 있었다. 현대의 편의시설 없이도 자연과 공동체의 힘으로 계절을 맞이하는 이들의 방식은 진정한 여름의 문화를 어떻게 대면할 것인지에 대한 단초를 제시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5fd8aa6ab5573531%3A0x6a8713e320c2ae93!2z6rCV7JuQ7Yq567OE7J6Q7LmY64-EIOyWkeyWkeq1sA!5e0!3m2!1sko!2skr!4v178435950771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양양군. / 구글지도</div></figure><div><h3>여름이면 생각나는 물놀이 겸 물고기잡이…‘천렵’이란</h3></div><p>여름철 물가에서 물고기를 잡고 음식을 해 먹는 풍습을 일컫는 ‘천렵’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우리나라의 여름철 민속이다.</p><p>    <p>천렵은 주로 강이나 개울 등에서 물고기를 잡는 활동을 뜻한다. 잡은 물고기를 현장에서 요리해 여럿이 함께 먹는 모습도 천렵의 한 장면으로 소개돼 왔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은 지역과 상황에 따라 달랐으며 그물이나 어구 등을 활용하는 방식이 있었다.</p>    <p>천렵은 더운 여름철 물가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물놀이와 함께 즐기는 활동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가족이나 마을 사람들이 함께 물고기를 잡고 음식을 나눠 먹는 형태로 이뤄지면서 공동체의 여름철 놀이로도 자리 잡았다.</p>    <p>다만 오늘날 하천과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는 행위는 장소와 대상에 따라 관련 법령과 지역별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 하천이나 계곡이라고 해서 모든 곳에서 자유롭게 어로 행위가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금지 구역이나 금어기, 포획이 제한되는 수산자원 등이 있을 수 있다.</p>    <p>전통적인 여름 풍습으로 알려진 천렵은 과거의 생활문화와 공동체 활동을 보여주는 세시 풍속 가운데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p><div><h3>EBS1 ‘한국기행’, 전국 곳곳의 자연과 사람을 기록하다</h3></div><div><div></div></div><p><p>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선을 보인 뒤 전국 곳곳을 찾아 우리 땅의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온 여행 다큐멘터리다. 제작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지역의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한다.</p>    <p>촬영지는 특정 지역이나 풍경에 한정되지 않는다. 산과 바다를 비롯해 섬과 농촌, 어촌, 전통시장, 오래된 골목길 등 다양한 공간이 방송의 배경이 된다. 지역의 대표적인 경관과 함께 주민들이 이어가는 생업과 생활 방식, 지역에 남아 있는 전통과 풍습도 주요 소재로 다뤄진다.</p>    <p>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회에 걸쳐 이야기를 이어간다. 각 회차는 특정 지역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약 30분 동안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을 보여준다.</p>    <p>제작진은 관광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일상을 따라간다. 주민들의 생활 터전과 일터를 찾아가 실제 모습을 담고, 내레이션을 통해 장소의 특징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연결한다.</p>    <p>어촌의 계절 풍경, 산촌의 생활, 섬 주민들의 생업, 오래된 마을과 골목에 남은 역사와 문화 등 소재도 폭넓다.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지역을 찾아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도 프로그램의 특징이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에서 정규 방송되고 있으며, 전국의 자연과 지역문화, 주민들의 생활상을 기록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p>  <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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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0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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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6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1/202607211708417282.jpg</image>
            <pubDate>Tue, 21 Jul 2026 17: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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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1년째 선택받았다…하나은행, 서비스품질지수(KSQI) 또 한 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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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은행 서비스의 수준은 창구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순간뿐 아니라 고객을 맞이하고 배웅하는 과정에서도 드러난다. 하나은행이 고객과 직접 만나는 현장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 조사에서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영업점과 콜센터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온·오프라인 전반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p>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p><div><div></div></div><p>하나은행은 이번 조사에서 오프라인 대면 창구는 물론 비대면 상담 채널인 콜센터 부문까지 동시에 1위를 석권했다. 이를 통해 손님과 만나는 온·오프라인 소통 접점 전반에서 금융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다.</p><p>    </p><p>특히 직원들의 전문적인 업무 지식과 고객 배려, 정성스러운 배웅 인사 항목에서 타행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속한 금융 소비자 니즈 충족과 업무 처리를 넘어 창구를 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긍정적인 경험과 신뢰를 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기울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p><h3>온·오프라인 접점 강화 및 포용금융 실천</h3><div><div></div></div><p>하나은행은 손님 관점의 상시 소통을 위해 다각적인 제도를 운영 중이다. 상품 가입 전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소비자 목소리를 담아내는 대학생·소비자·시니어 패널을 가동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제도화하는 '애자일랩(Agile Lab)'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접점별 만족도 조사 기반의 정밀 손님경험관리와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손님 First Academy'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p><p>    </p><p>포용금융 확대와 소비자 권익 향상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장애인 응대 매뉴얼을 개정하고 시각장애인 대서 절차를 도입했으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대출 안내서를 제작해 전 점포에 배포했다. 또한 외국인 손님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금융현장 소통반' 운영과 함께 선제적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추진 중이다.</p><p>    </p><p>이호성 하나은행장은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하나은행을 선택하고 신뢰를 보내준 손님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디지털화가 일상화된 금융 환경 속에서도 늘 손님의 마음을 깊이 읽고 따뜻한 배려와 진심을 더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    </p><p>하나은행은 올해 초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한 데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안전한 금융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p><h3>[알아봅시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란 무엇인가</h3><p><p>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Korean Service Quality Index)는 기업과 기관이 고객을 만나는 현장에서 어느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해 매년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p></p>  <p>일반적인 고객만족도 조사가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 제품 만족도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면, KSQI는 실제 고객 접점에서 이뤄지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 기업이 정한 서비스 원칙이 영업점과 상담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p>    <p>KSQI 조사는 크게 ‘콜센터 부문’과 ‘고객접점 부문’으로 구분된다.</p>    <p>콜센터 부문은 전화 상담 등 비대면 채널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교육을 받은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기업의 콜센터에 직접 전화해 상담 과정을 점검한다. 상담 연결과 응대 태도, 설명의 정확성뿐 아니라 고객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태도 등도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p>    <p>고객접점 부문은 은행 창구와 매장, 지점 등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오프라인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평가 요원이 일반 고객처럼 영업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경험하고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핑’ 방식이 활용된다.</p>    <p>평가 과정은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과 진행되는 동안, 종료된 이후로 나뉜다. 고객이 영업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업무를 마치고 나갈 때까지 전체 과정이 평가 대상이 되는 셈이다.</p>    <p>서비스 전 단계에서는 영업점의 시설과 환경 관리 상태, 직원의 맞이 인사와 복장 등을 살펴본다. 서비스 중 단계에서는 고객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와 말투, 설명의 친절성, 업무 지식, 고객을 배려하는 자세 등을 확인한다. 서비스 후 단계에서는 업무를 마친 뒤의 안내와 배웅 인사 등 마무리 태도를 평가한다.</p>    <p>이처럼 KSQI는 단순히 고객이 해당 기업을 좋아하는지를 묻는 조사와는 차이가 있다. 전문 평가 요원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실제 서비스 현장을 점검하고 고객이 체감하는 응대 수준을 구체적인 점수로 나타낸다.</p>    <p>기업은 조사 결과를 통해 서비스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직원 교육을 강화하거나 상담 절차를 개선하고 영업점의 고객 응대 방식을 정비하는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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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612</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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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5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1/202607211211427446.JPG</image>
            <pubDate>Tue, 21 Jul 2026 12: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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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외압설까지 나왔다…81만 유튜브 채널 돌연 활동 중단한다는 '유명 방송인',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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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구독자 8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타일러 볼까요?’가 갑작스럽게 운영 중단을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해외 유력 인사들의 비공개 모임을 다룬 영상을 올린 직후 나온 선언이어서 배경을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p><div></div><h3>빅테크·정치권 '밀실 모임' 분석 후 돌연 활동 중단</h3><p>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루미나티보다 소름 돋는 실존 밀실 모임의 정체 (유출 사태)’라는 제목의 영상 콘텐츠를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페이팔과 팔란티어의 공동 창업자인 피터 틸이 주도하는 초청제 비밀 네트워크 ‘다이얼로그(Dialog)’의 내부 명단 유출 사건을 분석한 내용이다.</p><p>    </p><p>영상에서 타일러는 해당 모임에 실리콘밸리의 기술 기업가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 및 정치인이 참석해 국제 정세와 안보, 전장 기술 등을 비밀리에 논의해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자산 규모와 영향력 지수에 따라 등급별로 구분한 점을 언급하며 이는 출신 배경과 상관없이 성공할 수 있다는 능력주의 마케팅 뒤에 숨은 ‘신귀족주의’의 단면이라고 비판했다.</p><p>아울러 국가의 핵심 기술을 민간 빅테크 기업이 독점하면서 실질적인 권력 축이 정치권에서 자본가 집단으로 이동했음을 짚어내고 기록과 감시가 부재한 밀실 거래의 위험성을 경고했다.</p><div></div><p>화제가 된 부분은 영상 끝자락에 등장한 채널 종료 발표였다. 타일러는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는 법이라 그동안 알던 ‘타일러볼까요’는 이제 끝이 났다”고 밝혔다.</p><p>이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활동을 중단하게 된 상세한 원인이나 이후의 활동 구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p><h3>채용 공고 진행 중 기습 종결…외압설 등 의혹 증폭</h3><p>이 같은 전격적인 채널 종결 소식에 구독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타일러 미디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 제작 인력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었던 데다 중대 사안을 폭로하는 영상 직후 종료 선언이 이뤄졌기 때문이다.</p><p>일부 누리꾼들은 타일러의 어두운 표정과 급작스러운 마무리 방식을 이유로 외부의 압력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다.</p><p>실제 해당 영상에는<i> "이제 그의 임무는 끝났다", "가장 하고 싶은,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하고 떠났네", "영상 다 만들어 두고 마지막에 인삿말을 추가한 느낌이네요. 부디 타일러 씨에게 아무 일 없기를", "타일러가 떠난다면 이런 방식으로 떠나지 않을 것 같아요. 이 메시지 방식이 최선일 수 밖에 없던 무언가가 있는 거 아닐까요", "마지막이라...", "안타깝다", "타일러가 갑자기 떠나는 이유가 뭐지"</i>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quidK9LbJ8?si=UAcqHRsO-ENmgni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타일러 볼까요?</div></figure><h3>외교학 석사부터 환경 운동·사업가까지 다방면 이력</h3><p><div></div><p>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은 타일러 라쉬는 2014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방송과 강연, 출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세계 경제와 국제 관계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소개해 왔다.</p>    <p>타일러 라쉬는 미국 버몬트주 출신의 방송인이자 작가, 기후위기 활동가, 기업가다. 1988년생인 그는 시카고대학교에서 국제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으로 건너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영어와 한국어 외에도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등을 익혀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p>    <p>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2014년 방송을 시작한 JTBC 토크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었다. 미국 대표로 출연한 그는 한국어 실력과 국제 관계, 사회 현안에 대한 분석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EBS ‘지식채널e’ 등 여러 교양·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자나 게스트로 참여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p>    <p>방송 외에도 환경 문제와 사회적 현안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 문제를 알렸고, 2020년에는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적 삶의 필요성을 다룬 저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친환경 종이와 콩기름 인쇄를 적용한 제작 방식으로도 관심을 모았다.</p>    <p>사업과 교육 분야에서도 활동했다. 주식회사 퀄슨의 영어 학습 플랫폼 ‘리얼클래스’에서 대표 강사와 모델로 참여해 실용 영어 콘텐츠 제작에 힘을 보탰다. 이후 콘텐츠 제작사 ‘타일러 미디어’를 설립해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으며 세계 경제와 기술, 정치, 문화 등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타일러볼까요’를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정부 기관과 기업, 대학 등에서 국제 정세와 환경, 다문화 수용성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왔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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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549</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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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5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1/202607211138379531.jpg</image>
            <pubDate>Tue, 21 Jul 2026 11: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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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지♥문원, 결혼 두 달 만에 방송서 2세 언급…“진지하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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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신지와 문원 부부가 방송을 통해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처음으로 고백한다.</p><div><div></div></div><p>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 8회에서는 신지·문원 부부가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를 캠핑장으로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p><p>    </p><p>이번 방송의 가장 큰 관심사는 부부의 현실적인 2세 계획이다. 캠핑 도중 자녀 계획을 묻는 김종민의 질문에 신지와 문원은 최근 들어 아이를 갖는 문제를 두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한다.</p><p>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이 방송에서 2세에 관한 진솔한 생각을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먼저 가정을 꾸린 유부남 김종민은 이들 부부를 향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한다.</p><h3>'찐남매' 케미 폭발, 캠핑장에서 밝힌 결혼식 비하인드</h3><div><div></div></div><p>이날 신지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직접 요리를 하며 캠핑장을 준비한다. 아내의 낯선 요리 모습에 남편 문원은 놀라워하며 "이런 면도 있었구나 싶어서 다시 보게 됐다"고 밝힌다. 현장에 도착한 김종민과 빽가 역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보고 "신지가 이런 걸 할 애가 아닌데"라며 장난스러운 농담으로 깊은 친분을 드러낸다.</p><p>    </p><p>네 사람은 식사를 함께하며 신지의 결혼식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유한다. 김종민과 빽가는 원래 성시경의 '두 사람'을 축가로 준비했으나 당일 발생한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인해 '넌 감동이었어'로 곡을 변경해 불러야 했던 사연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p><p>    </p><p>결혼식 당일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던 빽가는 "오래 함께한 친구가 결혼해서 나온 좋은 의미의 눈물이었다"라고 해명하면서도 "얘를 누가 데려가나 싶었다"라는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번졌던 본인의 결혼식 표정 논란에 대해서도 "형이 너를 엄청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것"이라며 동생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이었다고 직접 해명한다.</p><p>    </p><p>또한 문원은 오랜 세월 신지의 곁을 지켜준 김종민과 빽가에게 직접 쓴 손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신지 역시 이들을 향해 "가족 같은 게 아니라 진짜 가족"이라며 단순한 동료를 넘어선 깊은 애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더한다.</p><div></div><p>이들의 구체적인 자녀 계획과 특별한 캠핑 이야기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h3>'혼성 전설' 신지와 '실력파 뮤지션' 문원에 대해 알아보자</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SBD04RbwdA?si=rYuaQqM-ApWq3bo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코요태레비전</div></figure><p><p>신지는 1998년 혼성 그룹 코요태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본명은 이지선으로, 높은 음역대의 가창력과 대중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순정’, ‘실연’, ‘패션’, ‘비몽’, ‘디스코왕’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오랜 기간 코요태의 중심 멤버로 활동해 왔으며, 음악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활약했다. 특히 DJ로 참여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문원과 인연을 맺었다.</p>    <p>가수 문원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본명은 박상문이며, 2012년 디지털 싱글 ‘나랑 살자’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2013년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1 윤민수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최종 4위에 올랐다. 이후 여러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과거에는 예명 ‘기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문원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지와 함께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했다.</p>    <p>가요계 선후배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음악 활동을 응원하며 가까워졌다. 7살의 나이 차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지난 5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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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51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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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5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1/202607211119323326.jpg</image>
            <pubDate>Tue, 21 Jul 2026 11: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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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청래가 탄 차량, 누군가 습격했다…“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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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해 연임 도전에 나선 정청래 후보가 탑승한 차량이 외부로부터 습격을 받아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p><div><div></div></div><p>정 후보 측은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20일) 오후 7시경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후 정 후보 차량을 발, 도구 등을 이용해 가격해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p><p>    </p><p>이어 정 후보 측은 "경찰 조사 중"이라며 "차량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후보를 향한 위협, 폭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가해자의 구체적인 신원이나 인적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p><h3>사건 당일 합동연설회서 "동지의 언어 사용" 호소</h3><p>사건이 일어난 당일인 지난 2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p><p>    </p><p>정 후보는 연설회 단상에서 "클린 선거하겠다.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 동지의 언어를 사용하겠다"라며 "2대 1, 3대 1로 때리면 맞겠다. 그러나 그 상처를 당원들이 지켜주리라 믿는다"고 말했었다.</p><p>    </p><p>이어 정 후보는 "앞으로 당원과 함께 굳게 손잡고 가겠다"고 지지층에 호소했다.</p><h3>차량 습격 및 위협 행위…특수재물손괴·특수폭행 처벌 대상</h3><p><p>타인의 차량을 고의로 파손하면 형법상 재물손괴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 형법 제366조는 타인의 재물 등을 손괴하거나 숨기는 등의 방법으로 효용을 해친 사람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차량 외관이나 부품을 훼손한 경우뿐 아니라 정상적인 운행이나 사용을 어렵게 만든 경우도 재물손괴죄의 판단 대상이 될 수 있다.</p>    <p>단체나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차량을 파손했다면 형법 제369조의 특수손괴 혐의가 검토될 수 있다. 법정형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다. 위험한 물건은 흉기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물건의 크기와 무게, 재질, 사용 방법 등을 고려할 때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를 줄 수 있다면 일반적인 공구나 막대기 등도 해당할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도구가 위험한 물건인지는 당시 상황을 종합해 판단한다.</p>    <p>차량 안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면 폭행이나 협박 혐의도 검토될 수 있다. 일반 폭행죄의 법정형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다. 위험한 물건이나 다중의 위력을 이용한 폭행이 인정되면 특수폭행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특수협박죄의 법정형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다.</p>    <p>다만 사람이 탄 차량을 가격했다는 사실만으로 폭행이나 협박죄가 자동으로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충격이 탑승자에게 전달됐는지, 탑승자를 겨냥한 행동이었는지, 위해를 가하겠다는 의사가 드러났는지 등을 따져야 한다.</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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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527</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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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4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21/202607210949289739.jpg</image>
            <pubDate>Tue, 21 Jul 2026 09: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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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배우가 무려 4명…8년 만의 나온다는 거장 감독 '신작 영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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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배우 4명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는 이창동 감독이 ‘버닝’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가능한 사랑’이다.</p>    <p>‘가능한 사랑’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영화는 오는 9월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북미 관객에게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p></p><div></div><h3>해고노동자 부부와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의 조우</h3><p>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해고노동자 부부와 이들을 촬영하는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에서 조우해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가슴속 깊이 묻어둔 욕망을 대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p><p>    <p>초청 소식과 함께 공개된 <u>퍼스트룩 스틸</u>에는 해변에 함께 서서 제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미옥(전도연 분), 호석(설경구 분), 상우(조인성 분), 예지(조여정 분)의 모습이 담겨 이들이 겪게 될 미묘한 갈등과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p><div><div></div></div></p><p>영화는 ‘초록물고기’(1997), ‘박하사탕’(2000), ‘오아시스’(2002), ‘밀양’(2007), ‘시’(2010), ‘버닝’(2018) 등으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이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각본은 ‘버닝’의 오정미 작가가 이 감독과 공동으로 집필했으며 파인하우스필름이 제작을 맡았다.</p><p>    </p><p>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가능한 사랑’이 이름을 올린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거장들의 신작을 엄선해 소개하는 부문이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과거 ‘기생충’, ‘헤어질 결심’, ‘밀정’, ‘아가씨’ 등이 이곳에서 전 세계 관객과 만났으며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가 초청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p><p>    </p><p>카메론 베일리 토론토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창동 감독을 압도적인 힘과 놀라운 섬세함을 동시에 지닌 예술가로 평가하며 그를 여러 번 토론토영화제에 감독과 심사위원으로 모실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작에 대해 부부 관계와 계급 구조, 나아가 영화 매체 자체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강렬한 작품이라고 극찬하며 동시대 가장 위대한 영화감독으로서 이 감독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고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초청 사유를 밝혔다.</p><p>‘가능한 사랑’은 올 하반기 극장에서 2주 동안 먼저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 뒤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 서비스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극장 선개봉 방식을 두고 차기 아카데미 시상식의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기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하고 있다.</p><h3>네 배우의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연기 시너지</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ldfY59rqTc?si=xv-d8k_dkbA2Dv0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JEONJU IFF | 전주국제영화제</p></div></figure>네 주연 배우의 면면과 이들의 협업 역시 기대를 이끈다. 미옥 역의 전도연은 이창동 감독의 ‘밀양’(2007)으로 제60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 감독과의 장편 영화 협업은 ‘밀양’ 이후 약 19년 만이다.<p>전도연은 이후로도 영화 ‘무뢰한’(2015),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2023), 그리고 최근작인 영화 ‘리볼버’(2024) 등 스크린과 플랫폼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해 왔다. 미옥의 남편 호석 역을 맡은 설경구는 ‘박하사탕’(2000), ‘오아시스’(2002)를 통해 이 감독의 초기 대표작을 함께 이끌었던 핵심 주역이다.</p><p>설경구가 이 감독의 장편 연출작에 출연하는 것은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이다. 설경구 역시 영화 ‘실미도’(2003), ‘해운대’(2009),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자산어보’(2021)와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2024) 등 묵직한 선과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Em3rC3swg8?si=OqRn83N7rAStfKS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잇츠뉴 It'sNEW</p></div></figure><p>특히 전도연과 설경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네 번째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2001)에서 풋풋한 일상적 멜로로 처음 만난 이후, 세월이 흘러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상실을 다룬 영화 ‘생일’(2019)에서 남겨진 부부의 절절한 심정을 대변했다. 이후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2023)에서는 살인청부업계의 대표 및 전설적인 킬러로 분해 날 선 대립 구도를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은 이번 ‘가능한 사랑’에서 다시 한번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삶의 거친 현실과 부부 관계의 균열을 실감 나게 표현할 예정이다.</p><p>    </p><p>이에 맞서 대조적인 삶을 사는 부부 상우와 예지 역은 조인성과 조여정이 연기한다. 두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창동 감독과 처음으로 작업한다. 상우 역의 조인성은 영화 ‘클래식’(2003), ‘비열한 거리’(2006), ‘더 킹’(2017), ‘안시성’(2018), ‘모가디슈’(2021), ‘밀수’(2023)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2023)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뚜렷한 영역을 확장해 온 배우다.</p><p>예지 역의 조여정 역시 영화 ‘방자전’(2010), ‘표적’(2014), ‘인간중독’(2014)을 비롯해,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동시 석권한 영화 ‘기생충’(2019)에서 순진하면서도 독특한 면모를 지닌 부잣집 사모님 연기를 섬세하게 풀어내 세계적인 조명을 받았다. 최근에는 미스터리 옴니버스 영화 ‘타로’(2024)에 출연하는 등 개성 강한 연기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p><p>    </p><p>이처럼 탄탄하게 검증된 내공을 지닌 네 배우의 만남은 영화 속에서 강렬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고노동자 처지인 전도연과 설경구의 안정적이고 애잔한 호흡, 그리고 이들과 정반대의 사회적 위치에 있는 부유한 다큐멘터리 제작자 부부를 연기하는 조인성과 조여정의 신선한 앙상블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p><p>서로 다른 계급과 가치관을 대변하는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촬영을 계기로 얽히면서 빚어지는 미묘한 심리적 동요와 감정의 파고가 네 배우의 내실 있는 표현력을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세간의 관심이 쏠린다.</p><h3>'오스카 전초전' 토론토국제영화제, 더 자세히 알아보자</h3><p>‘가능한 사랑’이 진출한 토론토국제영화제(TIFF)는 매년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다. 1976년 창설된 이래 칸, 베니스, 베를린과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경쟁 부문 중심인 유럽의 주요 영화제들과 달리 관객들의 현장 투표로 최고상인 관객상을 선정하는 비경쟁 영화제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p><p>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전 세계의 다양한 신작들이 대거 초청돼 전 세계 영화 산업의 트렌드를 미리 읽을 수 있는 중요한 무대로 꼽힌다. 특히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거나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들이 이듬해 초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요 후보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아 미국 오스카 레이스의 성패를 가늠하는 전초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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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49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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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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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0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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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1부…산 좋고 물 좋은 '청송'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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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1부에서는 코미디언 류근일 씨가 청송을 찾아 지역 명물인 약수백숙과 닭불고기를 맛보고 주왕산 계곡을 걸으며 여름 풍경을 즐긴다. 이어 97세 이영수 할머니가 직접 만드는 손칼국수와 산나물전도 소개한다.</p><div><h3>'한국기행' '여름엔 들썩들썩' 1부 - 차갑거나 뜨겁거나, 청송의 맛</h3></div><p><div></div>코미디언 류근일 씨가 경북 청송을 찾았다. 맛깔난 먹방과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웃기는 그가 마음도 힐링하고 몸도 보양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것이다. 산 좋고 물 좋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평가를 받는 청송은 예부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어온 명소다.</p><div><div></div></div><p>청송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특별한 물이다. 예부터 맑고 청량한 약수와 이를 활용한 보양식으로 사랑받아온 이 지역은 약수를 중심으로 음식 문화가 형성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별미로 자리 잡은 약수백숙은 그 중심에 있으며 약수백숙 거리가 조성될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이종사촌 언니의 뒤를 이어 약수로 백숙을 만들고 있는 김윤자 씨는 오동통한 닭다리가 올라간 백숙을 선보인다. 또한 잘게 다진 닭가슴살을 석쇠에 구운 닭불고기도 함께 준비한다. 닭 한 마리로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는 그의 음식들은 찾아오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p><p>    </p><p>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주왕산은 또 다른 청송의 매력이다. 보기만 해도 몸속까지 시원해지는 용추폭포와 용연폭포를 따라 걷는 여름 주왕산 계곡 트레킹은 어떤 비경을 선사할까.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명소다. 주왕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오랜 식당들 가운데 특별한 곳이 있다. 주왕산 터줏대감이라 불리는 이영수 할머니의 손칼국수 집이 바로 그곳이다.</p><p>    </p><p>32살에 주왕산에 터를 잡은 이 할머니는 97세가 된 지금까지 홍두깨를 놓지 않고 직접 손반죽을 하고 있다. 수십 년을 한 자리에서 음식을 만들어온 그의 손길에는 세월이 배어 있다. 정성 가득 담긴 97세 할머니의 손칼국수와 산나물전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선다. 이는 시간이 빚어낸 맛이며 전통을 지켜온 한 사람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청송에서 만날 수 있는 이러한 음식들은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포만감이 아닌 감정적 만족감을 전달한다.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송에서의 경험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것으로 보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66c14530c8c5f3%3A0x2f295930a7e3dd5!2z6rK97IOB67aB64-EIOyyreyGoeq1sA!5e0!3m2!1sko!2skr!4v178427727959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청송군. / 구글지도</div></figure><p><h3>EBS1 ‘한국기행’, 전국 곳곳의 삶과 풍경을 기록하는 여행 다큐</h3><p><div></div>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 이후 우리나라 곳곳의 자연과 사람들의 삶을 소개해 온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를 직접 찾아가 지역의 풍경과 주민들의 일상을 기록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p>    <p>프로그램은 산과 바다뿐 아니라 섬, 농어촌, 전통시장, 오래된 골목,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마을 등 여러 공간을 무대로 삼는다.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경관은 물론 주민들의 생업, 생활문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풍습과 전통도 함께 조명한다.</p>    <p>방송은 하나의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섯 편에 걸쳐 이어진다. 회차마다 특정 인물이나 지역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풀어가며, 약 30분 분량으로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다.</p>    <p>제작진은 꾸며낸 장면보다 실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는 데 무게를 둔다. 주민들의 생활 공간과 일터를 따라가며 평범한 하루를 기록하고, 내레이션은 풍경과 사람들의 사연을 연결해 프로그램의 흐름을 이끈다.</p>    <p>다루는 소재도 다양하다. 어촌의 제철 풍경과 산촌의 일상, 섬마을 주민들의 생업, 오래된 마을과 골목에 담긴 역사 등 여러 지역의 이야기를 꾸준히 소개해 왔다. 이름이 널리 알려진 관광지뿐 아니라 비교적 덜 알려진 장소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도 주요 내용으로 담아낸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에서 정규 편성으로 방송되며,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지역문화, 주민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이어지고 있다.</p>  <p><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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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17</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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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8/202607182314412643.jpg</image>
            <pubDate>Sun, 19 Jul 2026 22: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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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당장 삼겹살 구운 후 물을 부어보세요…여름철 몸보신 한 끼 뚝딱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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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수산물 전문가 최명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수부해TV subuhae'에 특별한 삼겹살 레시피가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조리법은 주재료인 삼겹살 하나만 준비되면 누구나 가정에서 아주 간단하게 깊은 맛의 돼지곰탕을 끓여낼 수 있는 방법이다. 복잡한 육수 조리 과정 없이 오직 물만 부으면 요리가 완성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p><div></div><h3>프라이팬에 삼겹살 구운 뒤 기름기 제거… 깔끔한 맛 내는 조리 기초 단계</h3><p>상세한 조리 과정에 따르면, 가장 먼저 주재료인 삼겹살을 프라이팬에 올려 구워주는 단계부터 시작한다. 고기가 알맞게 구워지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 이때 크기는 보통 일반적인 국밥에 들어가는 고기 크기로 맞춰 썰어주는 것이 핵심이다.</p><p>    </p><p>삼겹살이 노릇하게 다 구워졌으면 다음으로 프라이팬과 고기에 남은 기름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키친타월을 사용해 삼겹살과 프라이팬의 기름기를 깨끗하게 닦아내 주면 깔끔한 맛을 내는 조리 준비가 완료된다.</p><h3>물 500ML와 치킨스톡·설탕·마늘 배합… 팔팔 끓여내는 초간단 육수법</h3><p><div></div>기름기 제거가 끝나면 본격적인 육수 조리에 들어간다. 기름기를 닦아낸 프라이팬에 그대로 물 500ML를 부어준다. 여기에 국물의 감칠맛을 더할 치킨스톡 한 스푼 정도를 넣어준다.</p><p>    </p><p>이어 설탕 반 스푼과 다진 마늘 반 스푼을 차례대로 첨가한다. 준비된 양념 재료가 모두 들어가면 국물이 팔팔 끓을 때까지 충분히 조리해 준다.</p><h3>고기 건져낸 뒤 국물 붓고 파·후추 올려 마무리… "전문점 압도하는 시원한 맛"</h3><p><div></div>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며 팔팔 끓으면 그릇에 담아내는 순서가 이어진다. 다 끓인 후에는 삼겹살 고기를 먼저 그릇에 따로 건져내 덜어놓은 뒤, 그 위로 끓여낸 뜨거운 국물을 부어준다. 마지막으로 후추를 뿌리고 먹기 좋게 썬 파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아주 손쉽고 간편하게 돼지곰탕이 최종 완성된다.</p><p>    </p><p>이 레시피로 만든 돼지곰탕을 직접 시식한 수산물 전문가 최명환은 어설픈 돼지국밥 집에서 판매하는 국밥보다 국물이 한층 더 시원하고 맛있다며 극찬을 남겼다. 특히 고기의 식감이 꼬들고들하게 살아있고,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가 하나도 나지 않는다고 시식 평을 전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MQb0ZDzgJ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수부해TV subuhae</div></figure><h3>대파·부추·지단이 전하는 시각과 식감의 멋… 돼지곰탕의 대표적 고명 구성</h3><p><div></div><p>돼지곰탕은 맑고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인 만큼 어떤 고명과 반찬을 곁들이느냐에 따라 맛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고명은 송송 썬 대파와 쪽파다. 파의 알싸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돼지고기의 기름진 맛을 덜어주고 국물에 산뜻한 느낌을 더한다. 부추를 올리면 특유의 향과 식감이 더해져 국물과 고기의 맛을 보완할 수 있다. 얇게 부친 황백지단을 고명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색감을 더할 뿐 아니라 부드러운 식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p>    <p>반찬으로는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대표적이다. 잘 익은 깍두기나 섞박지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돼지곰탕과 잘 어울린다. 배추김치나 갓 담근 겉절이를 함께 먹으면 김치의 매콤한 맛이 담백한 고기와 어우러진다.</p>    <p>생마늘과 청양고추, 양파를 썰어 쌈장과 함께 곁들이는 것도 국밥을 먹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구성이다. 돼지고기를 새우젓에 찍어 먹는 경우도 많다. 새우젓의 짠맛과 감칠맛이 고기의 풍미를 더해주기 때문이다. 새우젓에 들어 있는 일부 효소가 단백질과 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를 소화 촉진 효과로 단정하기보다는 돼지고기의 맛을 보완하는 조미료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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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25</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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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4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4/202607141738599413.jpg</image>
            <pubDate>Sun, 19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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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작아진 비누는 왜 거품이 안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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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매일 쓰는 비누가 손가락 한 마디만큼 작아지면 이상한 변화가 나타날 때가 있다. 새 비누를 사용할 때는 풍성하게 나던 거품이 잘 생기지 않고 표면도 딱딱하게 굳거나 갈라진다. 단순히 크기만 작아졌을 뿐인데 비누가 제 기능을 잃은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p><div><div></div></div><p>유튜브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에서도 다룬 이 생활 속 궁금증에는 비누의 화학적 구조와 수분 변화가 관련돼 있다.</p><h3>기름때를 씻어내는 비누의 원리</h3><p>비누가 어떻게 때를 씻어내는지 이해하려면 먼저 비누 분자의 구조를 살펴봐야 한다. 비누 분자에는 물과 잘 섞이는 친수성 부분과 기름에 잘 달라붙는 소수성, 즉 친유성 부분이 함께 들어 있다. 이처럼 물과 기름 양쪽에 작용하는 물질을 계면활성제라고 한다.</p><div><div></div></div><p>비누가 물과 만나면 소수성 부분은 물을 피해 안쪽으로 모이고 친수성 부분은 바깥쪽에서 물을 향한다. 이 과정에서 비누 분자들이 둥글게 모인 ‘미셀’이라는 구조가 만들어진다.</p><p>    </p><p>손에 묻은 기름때를 비누로 문지르면 비누 분자의 소수성 부분이 기름때에 달라붙는다. 이후 여러 비누 분자가 기름때를 감싸 미셀을 만들고 물로 헹굴 때 기름때를 품은 미셀이 함께 씻겨 나간다. 비누가 물만으로 잘 지워지지 않는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는 이유다.</p><p>    </p><p>비누는 유지 성분인 트리아실글리세롤에 물과 강염기를 넣고 가열하는 ‘비누화 반응’을 거쳐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트리아실글리세롤의 에스테르 결합이 끊어지고 지방산 세 분자와 글리세롤 한 분자로 가수분해된다. 여기서 나온 지방산이 강염기의 양이온과 결합해 지방산의 염을 형성하는데 이 물질이 바로 비누다.</p><h3>작아진 비누에서 거품이 줄어드는 이유</h3><p>비누는 사용할수록 조금씩 닳아 작아진다. 그런데 크기가 작아져도 거품이 잘 나는 비누가 있는 반면 유독 단단하게 굳어 거품이 거의 생기지 않는 비누도 있다.</p><p>    </p><p>비누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진 분야는 아니어서 전문가들도 이 현상의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알려진 화학적 특성을 종합하면 비누 내부의 수분 차이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p><p>    </p><p>비누화 반응 과정에서는 강염기인 수산화나트륨이 완전히 반응하지 않고 비누 내부에 일부 남을 수 있다. 수산화나트륨에는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해 스스로 녹는 ‘조해성’이 있다. 비누를 물기가 많은 곳에 오래 두면 쉽게 눅눅해지는 데에도 이런 성질이 영향을 줄 수 있다.</p><div><div></div></div><p>습한 화장실에 놓인 비누는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했다가 다시 건조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시간이 지나 수산화나트륨이 소실되고 수분 증발만 이어지면 비누 내부는 점차 마른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비누 표면이 갈라지거나 딱딱하게 굳고 거품도 잘 나지 않게 된다.</p><p>    </p><p>이처럼 거품이 줄어든 작은 비누를 물에 오랫동안 담가두면 다시 거품이 잘 생기는 경우가 있다. 비누 내부로 수분이 다시 스며들기 때문이다. 다만 수분이 증발해 비누가 다시 마르면 거품은 또 줄어들 수 있다.</p><h3>크기가 작아져서 거품이 안 나는 것은 아니다</h3><p>일각에서는 비누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표면적이 줄었기 때문에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는 설명도 나온다. 그러나 작은 비누 조각 여러 개를 한데 모아 사용하면 거품이 다시 잘 생기는 시험 결과를 고려하면 단순한 표면적 감소만으로 이 현상을 설명하기는 어렵다.</p><p>    </p><p><u>결국 다 써가는 비누에서 거품이 잘 나지 않는 주된 원인은 비누의 크기보다 내부 수분의 감소에서 찾을 수 있다.</u> 비누가 오래돼 딱딱하게 굳고 갈라졌다면 크기가 작아져서라기보다 수분이 빠져나간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p><h3>전자레인지에서 비누가 부풀어 오르는 까닭</h3><p>비누 내부에 수분이 있다는 사실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하던 비누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면 비누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p><p>    </p><p>전자레인지 안의 마그네트론은 고압 전류를 이용해 마이크로파를 만든다. 이 마이크로파가 비누 속 물 분자에 작용하면 물 분자는 에너지를 흡수해 1초에 약 24억 5000만 번씩 전기장의 방향에 따라 정렬 방향을 바꾼다.</p><p>    </p><p>물 분자의 방향이 매우 빠르게 바뀌는 과정에서 분자끼리 충돌하며 열이 발생한다. 이 열로 비누 속 수분이 가열돼 수증기로 변한다. 수증기는 같은 양의 물보다 부피가 훨씬 크기 때문에 비누 내부를 밀어내며 전체 크기를 부풀린다.</p><p>    </p><p>새 비누는 상대적으로 두껍기 때문에 마이크로파가 내부까지 침투하기 어렵고 아직 사용하지 않아 수분도 많지 않으므로 크게 부풀지 않는다. 반면 여러 차례 사용한 비누에는 수분이 들어 있어 전자레인지에서 더 크게 부풀 수 있다.</p><p>    </p><p>다만 전자레인지에서 부풀어 오른 비누는 조직이 푸석푸석해지고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비누가 부푸는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집에서 직접 실험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VHncSVrws8?si=M0USinFwB5SLoMM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사물궁이 잡학지식</div></figure><h3>작아진 비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쓰는 방법</h3><p>크기가 작아져 손에서 자꾸 미끄러지는 비누도 보관과 사용 방법만 바꾸면 끝까지 활용할 수 있다. 비누가 작아졌다고 해서 세정 기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물에 적셔 거품을 충분히 낼 수 있다면 일반 비누처럼 손 씻기 등에 사용할 수 있다.</p>    <p>작은 비누 여러 개가 남았다면 물이 잘 빠지는 비누망이나 비누 주머니에 모아 사용하는 방법이 간단하다. 망이 비누 조각을 잡아주기 때문에 손가락 사이로 빠지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물에 적신 뒤 망을 비비면 작은 조각도 흩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거품을 낼 수 있다.</p>    <p>사용한 비누망은 세면대나 욕조 바닥에 그대로 두지 않는 것이 좋다. 흐르는 물로 가볍게 헹군 뒤 고리에 걸어 물기를 빼고 말린다. 비누가 물에 오래 닿아 있으면 표면이 쉽게 무르고 빨리 녹을 수 있다. 물이 고이지 않는 비누받침대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p>    <p>작은 비누를 새 비누에 붙여 쓰는 방법도 있다. 두 비누의 맞닿을 부분을 물에 살짝 적신 뒤 작은 조각을 새 비누 표면에 눌러 붙인다. 이후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말리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비누를 오래 물에 담가 지나치게 무르게 만들면 형태가 쉽게 무너질 수 있다.</p>    <p>비누 조각을 물에 녹여 액체비누처럼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은 피하는 편이 좋다. 고형비누에 물을 섞으면 원래 제품과 다른 상태가 되고, 성분 농도와 보존 조건도 달라진다. 가정에서 임의로 희석한 비누는 세균이나 곰팡이 증식을 막는 보존 조건과 사용 가능 기간을 확인하기 어렵다.</p>    <p>오래 보관한 비누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거나 이물질과 변색이 보이면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 후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도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용도가 다른 비누 조각은 한 망에 섞지 않고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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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425</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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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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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9 Jul 2026 18: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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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금 안 먹으면 후회합니다…전문가가 직접 추천한 '7월 제철 수산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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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여름의 한가운데인 7월은 수온 변화와 산란기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수산물의 맛과 질이 급격히 달라지는 시기다. 수산물 전문가 최명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수부해TV subuhae'에서는 이 시기에 반드시 찾아 먹어야 할 수산물과 절대 피해야 할 수산물을 명확히 구분해 제시했다. 7월 한 달간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산물 정보를 정리했다.</p><div></div><h3>"최상의 맛과 가성비" 7월에 꼭 먹어야 할 수산물 8선</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315"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4QKRhATwu48" title="YouTube Shorts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수부해TV subuhae</p></div></figure>7월에 가장 맛이 좋거나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수산물로는 마가단대게, 한치, 갯장어, 병어, 전복, 전갱이, 긴꼬리벵에돔, 보리멸 등 8가지가 꼽힌다.<p>    </p><p><strong>첫째는 마가단대게</strong>다. 보통 5월부터 10월까지 출하되는 마가단대게는 현재 시기가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한다. 겨울철 국내산 박달대게와 비교했을 때 가격은 훨씬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맛을 자랑해 지금이 구매 적기다.</p><p>    </p><p><strong>둘째는 오징어와 유사한 생김새를 지닌 한치</strong>다. 한치는 7월에 단맛이 가장 강해지며, 살결이 매우 쫄깃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한치 물회 한 그릇은 더위를 이겨내기에 제격이다.</p><p>    </p><p><strong>셋째는 여름철 보양의 대명사인 갯장어</strong>다. 더위에 지친 몸의 영양분을 보충하는 데 최고로 언급되는 갯장어는 특유의 고소함과 식감이 우수하며, 샤브샤브로 조리해 먹을 때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p><div><div></div></div><p><strong>넷째는 5월부터 7월까지 한창 살이 오르는 병어</strong>다. 지금 시기의 병어는 버터맛이 연상될 정도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p><p>    </p><p><strong>다섯째는 전복</strong>이다. 이 시기의 전복은 다시마를 풍부하게 섭취해 몸속에 영양분을 가득 축적해 둔 상태다. 이 때문에 지금 섭취하면 보양식으로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해낸다.</p><p>    </p><p><strong>여섯째는 전갱이</strong>다. 7월이 되면 전갱이의 살이 아주 단단해져 회로 즐겼을 때 훌륭한 식감을 선사한다. 일본에서 등푸른생선 중 으뜸으로 치는 '아지회(가자미회)'가 바로 이 전갱이다.</p><p>    </p><p><strong>일곱째는 회유성 어종인 긴꼬리벵에돔</strong>이다. 정착성인 일반 벵에돔과 달리 쿠로시오 난류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몸에 기름기가 많고 살집이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한다. 회 맛이 돌돔보다 낫다고 평가받을 만큼 최고급으로 취급된다. 낚시인들이 즐겨 먹는 횟감이지만 어장에도 종종 등장하므로, 목에 검은색 테두리가 선명한 긴꼬리벵에돔을 발견한다면 무조건 사서 맛볼 것을 추천했다.</p><p>    </p><p><strong>여덟째는 백사장 근처에서 여름철 낚시로 주로 잡히는 보리멸</strong>이다. 갓 잡은 보리멸을 막 썰어서 막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며, 바삭하게 튀겨 먹는 방법도 훌륭하다.</p><h3>"산란기와 수온 상승의 덫" 7월에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수산물 5선</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315"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7ccHJ2EiR7A" title="YouTube Shorts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수부해TV subuhae</p></div></figure>반면 수온 상승과 산란기 종료 등으로 인해 맛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포획이 금지돼 먹지 말아야 할 수산물도 존재한다.<p>    </p><p><strong>첫째는 숭어</strong>다. 보리숭어와 밀치를 포함한 모든 숭어 종류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바닥의 뻘을 먹는 습성을 지닌 숭어는 여름철 수온이 상승하면서 뻘 속 박테리아가 번식해 회에서 심한 흙냄새가 나게 된다. 게다가 여름철 산란기를 준비하느라 영양분이 온통 알로 집중돼 살이 버석거리고 맛이 없다.</p><p>    </p><p><strong>둘째는 아귀</strong>다. 7월은 아귀의 산란이 막 끝난 시점이다. 이 때문에 몸속에 품고 있던 알이 사라지면서 살집의 맛이 현저히 떨어진다. 특히 아귀의 핵심 부위이자 별미인 아귀 간 '안키모'가 형체 없이 흘러내려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이므로 이 시기에는 소비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p><p>    </p><p><strong>셋째는 갑오징어</strong>다. 지난 6월에는 적극 추천받았던 갑오징어지만, 불과 한 달 만인 7월에는 산란을 끝마친 직후가 돼 맛이 눈에 띄게 하락한다.</p><div><div><div></div></div></div><p><strong>넷째는 참소라</strong>다. 여름철 시장 소쿠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참소라는 6월까지는 맛이 좋으나, 7월 들어 수온이 상승하면서 맛이 밍밍해지고 식감 또한 흐물흐물해져 추천하지 않는다.</p><p>    </p><p><strong>다섯째는 꽃게</strong>다. 6월에는 훌륭한 맛을 자랑했으나,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법적으로 지정된 꽃게 금어기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꽃게를 잡아서도 안 되며 먹는 것 또한 피해야 한다. 꽃게를 꼭 먹고 싶다면 봄철에 급랭해 둔 냉동 꽃게를 이용하는 것이 올바른 대안이다. 금어기가 해제되고 조업이 재개되는 9월 1일부터 다시 제철 꽃게를 즐기면 된다.</p><p><h3>여름철 수산물 안전하게 즐기는 법... 식중독·비브리오 예방 수칙</h3>  <p>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수온 상승으로 수산물 부패와 세균 증식이 빠르게 일어나는 시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양수산부는 매년 여름철 수산물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해 비브리오균 검사 및 위생 실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안전한 여름철 수산물 소비를 위해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과학적 사실과 핵심 주의사항을 정리했다.</p>    <p>여름철 수산물 섭취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요소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다.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여름철에 비브리오패혈증균은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해 해수와 수산물을 오염시킨다.</p>    <p>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발열, 설사, 다리 통증 등의 증상과 함께 치사율이 약 40~50%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고위험군은 여름철에 어패류를 생식하는 것을 절대 피해야 하며, 반드시 충분히 가열해 조리한 후 섭취해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p>    <p>여름철에는 수온 상승에 따라 어류의 체내에 기생하는 '고래회충'의 이행률도 높아진다. 고래회충 유충은 평소 물고기의 내장에 기생하다가 물고기가 죽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근육(살)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수산물을 구매한 즉시 내장을 신속히 제거해 보관해야 하며, 회로 먹을 때는 신선한 살아있는 활어만을 선택해야 한다.</p>    <p>고등어, 꽁치 등 등푸른생선에서 주로 발생하는 '히스타민 식중독'도 여름철 단골 질환이다. 등푸른생선이 상온에 방치돼 부패하기 시작하면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스티딘이 히스타민으로 변환된다. 히스타민은 한 번 생성되면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섭취 시 두드러기, 홍조, 두통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므로 상온 보관을 절대 금하고 반드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한다.</p><div><div></div></div>  <p>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수산물 섭취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 및 보관 과정에서 다음의 3대 위생 수칙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권고한다.</p>    <p><u>첫째</u>는 흐르는 수돗물로 어패류를 2~3회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이다. 비브리오균은 소금기가 없는 담수(수돗물)에 취약하므로 횟감이나 어패류를 조리하기 전 수돗물로 충분히 세척하는 것만으로도 균을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다.</p>    <p><u>둘째</u>는 칼과 도마 등 조리기구를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다. 어패류를 손질한 칼과 도마는 다른 식재료와 교차 오염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횟감용과 일반 조리용 기구를 철저히 구분해 사용해야 하며, 손질을 마친 후에는 열탕 소독을 실시해 위생을 유지해야 한다.</p>    <p><u>셋째</u>는 신속한 저온 보관과 충분한 열처리다. 수산물은 구매 후 바로 냉장고(5도 이하)나 냉동고에 보관해야 하며, 조리 시에는 중심부 온도가 85도 이상이 되도록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 유해균을 완전히 사멸시켜야 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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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05</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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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2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8/202607181709391698.jpg</image>
            <pubDate>Sun, 19 Jul 2026 11: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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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게 진짜 되네요”…욕실 세면대에 페트병만 가져왔을 뿐인데 돈이 굳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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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세수를 하거나 양치를 할 때 세면대가 꽉 막혀 물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것만큼 일상에서 짜증나고 속이 답답해지는 일도 없다. 세면대 배수구가 막히는 주요 원인은 머리카락이나 비누 등 일상적으로 흘려보내는 각종 이물질이 배수구 내부 배관에 쌓이면서 물길이 지나가는 배관 입구를 점점 좁히기 때문이다.</p><div><div></div></div><p>과거에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 배관 업체를 부르거나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독한 화학 세제를 부어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값비싼 업체를 찾을 필요도, 독한 화학 세제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p><p>유튜브 채널 '슬이뷰'를 통해 페트병 하나만을 활용해 막힌 세면대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신박한 비법이 소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p><h3>테이프와 페트병의 조합…강력한 압력 이용해 단번에 통수</h3><p>비법의 준비물과 해결 과정은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이다. 준비해야 할 도구는 물이 넘치는 것을 방지하는 구멍인 세면대 상단의 '넘침 방지 구멍'을 차단해 줄 테이프와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큰 페트병 하나가 전부다.</p><div><div></div></div><p>먼저 세면대 안쪽 상단에 있는 넘침 방지 구멍을 테이프로 빈틈없이 꼼꼼하게 막아준다. 이 작업은 내부 압력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한다.</p><p>그 다음, 큰 페트병에 물을 끝까지 가득 채운 뒤 물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손바닥으로 페트병 입구를 세게 꾹 눌러준다. 이제 손바닥으로 막아놨던 페트병 입구를 열어주는 동시에 세면대 배수구 구멍에 재빨리 밀착시켜 조준해 꽂아준다.</p><div><div></div><div><div></div></div></div><p>이 상태에서 페트병을 주저 없이 사정없이 여러 번 꾹꾹 눌러서 짜준다. 이렇게 페트병을 압축하면 페트병 내부의 물과 가둬진 공기가 배수관 안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며 순간적으로 강력한 압력이 발생한다. 이 압력으로 인해 배관 속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면서 막혔던 물이 아래로 시원하게 뚫려 내려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p><h3>"배관 분리 청소보다 효과적"…성공 후기 쏟아지며 뜨거운 반응</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qwEC6VDh5s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슬이뷰</div></figure>해당 해결 비법이 공유된 이후 온라인상의 댓글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페트병이라는 일상적인 물건을 활용한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해결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p>    </p><p>실제 댓글 창에는 직접 시도해 보고 효능을 체감한 누리꾼들의 극찬이 잇따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것은 시중의 액체형 뚫어뻥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들이 모두 망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기술이다. 세면대 아래로 직접 분리할 수 있는 배관 부품들은 모조리 분리해서 도구로 쑤셔가며 청소를 해도 전혀 변화가 없었는데 이 방법으로 단번에 다 뚫렸다"며 놀라운 후기를 남겼다.</p><p>    </p><p>또 다른 누리꾼들 역시 실시간으로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금 마침 저희 집 세면대 물이 잘 안 내려가는데 내일 당장 한 번 시도해 봐야겠다", "덕분에 꽉 막혔던 세면대와 함께 답답했던 제 속까지 뻥 뚫렸다. 감사하다", "방금 그대로 시도해 봤는데 단번에 성공했다. 정말 감사하다" 등의 성공 댓글을 올렸다.</p><p>    </p><p>이 밖에도 "긴가민가하면서 의구심을 가지고 시도했는데 아주 시원하게 뚫렸다", "세면대 배관을 새로 교체하기 전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한 번 시도했는데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게 진짜 되네요. 효과만점" 등 실제 사용 경험에 기반한 다채롭고 긍정적인 성공 후기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p><h3>페트병 하나로 배수관이 쉽게 뚫리는 원리</h3><p>이처럼 페트병 하나만으로 꽉 막힌 세면대 물길을 시원하게 트는 비결은 물이 지닌 성질과 공기 흐름 차단이라는 단순한 물리 작용에 있다. 거창한 장비나 복잡한 지식이 없어도 아주 직관적으로 작동하는 메커니즘이다.</p><p>    </p><p>물이 꽉 찬 페트병을 세면대 구멍에 대고 순간적으로 쥐어짜면, 페트병 내부에서 발생한 밀어내는 힘이 페트병 안의 물을 타고 배수관 아래로 고스란히 뻗어 나가게 된다. 이때 관 속에 가득 찬 물은 마치 단단하고 긴 피스톤 막대기처럼 작동해 배관 내벽에 굳어 있던 머리카락과 이물질 뭉치를 아래로 강하게 밀쳐 청소해 준다.</p><div><div></div></div><p>이 원리가 막힘없이 작동하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작업은 바로 세면대 위쪽의 물 넘침 방지 구멍을 테이프로 완벽하게 틀어막는 것이다.</p><p>    </p><p>이 구멍은 배수관 내부와 서로 통하게 설계돼 있다. 만약 이곳을 막아두지 않고 페트병을 강하게 짜면 물을 아래로 밀어내는 압력이 통로를 따라 위로 솟구쳐 오르며 상대적으로 저항이 약한 넘침 방지 구멍으로 전부 빠져나가게 된다.</p><p>    </p><p>테이프로 이 틈새를 꼼꼼히 차단해 배수관을 꽉 닫힌 구조로 만들어주면 힘이 밖으로 새어 나갈 통로가 완전히 사라진다. 결국 페트병 몸통을 누를 때 가해진 수압과 밀려 내려가는 물줄기의 힘이 오직 한 방향, 즉 이물질이 꽉 밀려 있는 막힌 배수관 구간으로만 100% 집중돼 막힌 부분을 시원하게 관통해 뚫어내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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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2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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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8/202607182147557714.jpg</image>
            <pubDate>Sat, 18 Jul 2026 21: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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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34년 만에 새 역사 쓰였다…박나연, 육상 여자 1500m 한국 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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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34년 동안 누구도 넘지 못했던 벽이 마침내 무너졌다. 한국 여자 육상 1500m에서 1992년 이후 이어져 온 기록이 박나연(원주시청)의 질주로 새롭게 쓰였다.</p><div><div></div></div><p>원주시청 소속 박나연은 18일 일본 홋카이도 시베쓰에서 열린 2026 호크렌 디스턴스 챌린지 여자 1500m 경기에서 4분13초8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p><p>    </p><p>이로써 박나연은 지난 1992년 이미경(당시 유봉여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수립한 기존 한국 기록인 4분14초18을 0.31초 앞당기며 한국 여자 육상의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p><h3>끊임없는 도전 끝에 거둔 한국 신기록</h3><p>지난해 여자 1500m 일반부 기록을 네 차례나 갈아치우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던 박나연은 끊임없는 도전 끝에 마침내 한국 신기록 보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p><p>    </p><p>박나연은 경기를 마친 뒤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한국 신기록이라는 목표를 앞두고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유영훈 감독님과 이진일 감독님의 굳건한 믿음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순간마다 멘탈을 잡아준 가족과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기록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p><p>    </p><p>새 이정표를 세운 박나연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여자 1500m와 800m 종목에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p><h3>스포츠의 근간이자 기본 종목, 육상</h3><div><div></div></div><p><p>육상은 달리기와 걷기, 뛰기, 던지기 등 인간의 기본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기록과 순위를 겨루는 종목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스포츠로, 현대 올림픽에서도 다양한 세부 종목이 포함된 주요 종목으로 운영되고 있다.</p>    <p>육상은 경기 방식과 장소에 따라 여러 분야로 구분된다. 대표적으로 트랙에서 진행되는 달리기 종목과 경기장 안쪽에서 펼쳐지는 필드 종목, 도로를 무대로 하는 도로 경기, 여러 종목의 성적을 합산하는 혼성 경기가 있다.</p>    <p>트랙 경기에는 100m, 200m, 400m 등 단거리 종목을 비롯해 중거리와 장거리 달리기가 포함된다. 허들이나 장애물을 넘으며 달리는 종목도 트랙 경기의 범주에 속한다. 여러 선수가 팀을 이뤄 구간별로 달리는 계주는 육상에서 대표적인 단체 경기로 꼽힌다.</p>    <p>필드 경기는 크게 도약과 투척으로 나뉜다. 높이뛰기와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세단뛰기는 도약 종목에 해당하며,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해머던지기는 투척 종목에 포함된다.</p>    <p>도로 경기에서는 경기장 밖의 도로를 활용해 경쟁이 이뤄진다. 마라톤은 대표적인 도로 달리기 종목이며, 경보는 정해진 경기 규정에 따라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p>    <p>혼성 경기는 한 선수가 여러 육상 종목에 참가해 각 경기의 성적을 점수로 환산하고, 이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남자 10종경기와 여자 7종경기는 달리기와 도약, 투척 종목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경기로, 일반적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p>    <p>육상은 종목별로 경기 방식과 필요한 장비가 다르지만 인간의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속도와 거리, 높이 등의 기록을 측정한다는 공통점이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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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22</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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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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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Jul 2026 21: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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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에 사과했다…“소방 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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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서구 석남동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사태 수습과 원인 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p><div></div><p>정종철 CFS 대표는 18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p><p>    </p><p>CFS 측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정 대표는 "당사는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화재 인지 후 즉시 119 신고를 진행했고 소방 당국의 신속한 출동이 이어졌으며, 당시 물류센터에 있던 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다.</p><p>    </p><p>이어 현장에서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한편, 부상을 입은 소방관의 쾌유를 빌었다.</p><p>정 대표는 "불길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재 진압에 나섰다가 부상을 입은 소방관 한 분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p><h3>"소방 활동 지원 및 지역 주민 적극 도울 것"</h3><p>CFS는 소방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사고 수습을 위해 유관 기관의 조사 과정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당사는 소방관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방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관계 당국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공언했다.</p><p>    </p><p>이번 화재로 불편과 피해를 겪은 인근 지역 사회를 향한 인도적 지원 계획도 함께 내놓았다. 정 대표는 "이번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주민 여러분께 대한 지원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p><p>    </p><p>마지막으로 CFS 측은 인근 주민과 대중을 향해 거듭 반성의 뜻을 전했다. 정 대표는 "다시 한번 인천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p><h3>오전 6시 54분 6층서 발화... 대응 2단계 격상</h3><p><div></div>이번 화재는 18일 오전 6시 54분경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됐다.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는 신고가 119에 총 27건 접수되면서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화재 초기에는 148명의 인력과 59대의 장비가 투입됐으나 불길이 확산하자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동원 인력을 219명, 장비를 79대로 늘렸다. 이후에도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아 정오를 넘긴 낮 12시 25분에는 인근 소방서들의 소방력을 대거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이 격상됐다.</p><h3>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짙은 연기로 진화 난항</h3><p>오후 들어서도 9시간 넘게 화재 진압에 난항을 겪자 소방청은 오후 3시 15분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충북, 충남, 강원 등 인접한 5개 시·도에서 고가사다리차와 무인 소방로봇을 포함한 장비 21대가 추가로 배치됐다. 현장에는 최종적으로 장비 142대와 소방대원 등 386명의 인력이 동원돼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불길을 잡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건물 3단 선반에 적재된 다량의 생활용품이 타면서 발생한 짙은 연기가 건물 내부를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p><p>    </p><p>다행히 화재 당시 물류센터 내부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등 121명이 스스로 대피해 대형 인명 피해로 번지지는 않았다. 다만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던 40대 소방대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고압산소 치료를 받았다. 불이 난 쿠팡 물류센터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8층 건물로 전체 연면적은 29만 9000㎡에 달하는 규모다. 관할 서구청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및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창문을 닫을 것과 실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p><div><strong></strong></div><div><strong>다음은 정종철     CFS     대표 입장문 전문이다.</strong></div><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쿠팡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p><p></p><p>이번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합니다.</p>    <p>당사는 물류센터 6층에서 발생한 화재 인지 후 즉시 119 신고를 진행하였고 소방 당국의 신속한 출동이 이어졌으며, 당시 물류센터에 있던 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p>    <p>불길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p>    <p>당사는 소방관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방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관계 당국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더불어 화재 진압에 나섰다가 부상을 입은 소방관 한 분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p>    <p>이번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주민 여러분께 대한 지원도 적극 진행할 예정입니다.</p>    <p>다시 한번 인천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p></tr></tbody></blockquote></div><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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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2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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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8/202607182015029628.jpg</image>
            <pubDate>Sat, 18 Jul 2026 20: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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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해안고속 화성휴게소에 주차된 차에서 화재 발생…인명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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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차량을 주차한 뒤 휴게소 안으로 들어간 사이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p><div><div></div></div><p>18일 오후 3시 9분경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K7 승용차에서 불이 시작됐다.</p><h3>소방 장비 15대 투입해 25분 만에 완진</h3><p>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5대와 대원 37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p><p>    </p><p>이 불로 승용차 대부분이 타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탑승자들이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p><p>    </p><p>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차량을 주차해 둔 채 휴게소 안으로 들어간 사이 엔진룸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p><h3>길거리 화재 목격 시 행동 요령…'전파·대피·신고' 3단계 기억해야</h3><p><div></div>보행 중 길가나 인근 건물에서 갑작스럽게 화재를 목격했을 때 대처하는 일련의 행동 요령은 인명 피해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하다. 소방청이 권고하는 행동 요령에 따르면 화재를 발견한 즉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주변 사람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것이다. 불길이나 연기를 인지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불이야"라고 크게 외쳐 주변 보행자와 인근 건물 내부의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려야 한다. 비상벨이나 경보 장치가 근처에 있다면 즉시 눌러 화재 사실을 넓은 구역에 알리는 것이 우선이다.</p><p>    <p>주변에 알린 후에는 화재의 규모를 신속히 판단해야 한다. 불길이 천장이나 가연성 물질에 닿지 않은 초기 단계의 작은 불이라면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나 소화전을 활용해 진화를 시도할 수 있다. 소화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핀을 뽑고 호스를 불길 쪽으로 향하게 한 뒤 손잡이를 꽉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분사해야 한다.</p>    <p>이때 바람을 등지고 서서 불을 꺼야 연기나 불길이 몸으로 덮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불길이 이미 커져 진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면 진화를 포기하고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원칙이다. 소방청은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핵심 행동 지침을 지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대피가 지체돼 연기를 흡입하면 의식을 잃는 등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p>    <p>길거리 화재의 경우 야외라는 특성 때문에 안일하게 대처하기 쉽지만, 차량 화재나 실외기 화재 등은 갑작스러운 폭발로 파편이 튈 위험이 있다. 따라서 화재 지점으로부터 최소 수십 미터 이상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p><p>건물 내부에서 대피하는 상황이라면 엘리베이터를 절대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화재로 인한 정전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춰 내부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한다.</p>    <p>연기가 자욱할 때는 물에 적신 수건이나 옷소매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최대한 낮춘 채 벽을 짚으며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연기는 뜨거운 성질로 인해 위로 올라가는 특성이 있어 바닥에 비교적 깨끗한 공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아래층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옥상으로 올라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바라보며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실내에서 대피할 때는 열어둔 문을 통해 산소가 공급돼 불길이 급격히 커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출입문을 닫고 나와야 한다.</p>    <p>안전한 구역으로 완전히 벗어난 이후에는 즉시 119에 전화해 신고해야 한다. 신고할 때는 당황하지 않고 화재가 발생한 정확한 주소나 인근의 큰 건물, 랜드마크 등을 차분히 설명해야 한다. 휴대전화의 경우 개통이 되지 않았거나 요금 미납 등으로 사용이 제한된 단말기라도 긴급 신고 기능을 통해 119 연결이 가능하다. 불이 난 내용과 피해 규모, 구조가 필요한 사람의 유무 등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소방서 측에서 통화를 종료해도 좋다고 안내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신속한 출동에 도움이 된다. 주변 보행자들의 구경으로 소방 차량의 진입로가 막히지 않도록 길을 터주는 성숙한 시민 의식도 요구된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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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2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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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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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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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EBS1 ‘극한직업’…폐차장과 여름 김치 공장의 치열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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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EBS1 ‘극한직업’ 918화에서는 자동차의 마지막 행선지인 폐차장과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김치를 만드는 현장을 찾는다. 하루 수십 대의 차량을 해체해 재사용과 재활용을 이어가는 폐차장과 하루 6t에 달하는 김치를 생산하는 공장의 치열한 작업 현장을 소개한다.</p><div><h3>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자동차는 죽어서 부품을 남긴다?! 폐차장!</h3></div><div></div>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자동차는 죽어서 부품을 남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폐차장은 폐차의 생명을 마감하기 전 또 다른 삶을 살려내는 공간이다. 동시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한 김치 공장은 무더위가 찾아올 때마다 분주해지는 여름 음식의 요람이다. 계절이 바뀌고 수요가 생기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는 이들의 현장을 들여다본다.</p><p>    </p><p>아침부터 견인차에 실린 차들이 폐차장으로 모여든다. 이곳에서 폐차를 기다리는 차만 약 400~500대에 이른다. 한눈에 보기엔 부서져 사라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해체돼 버리는 것 없이 거의 다 재사용과 재활용된다. 작업자가 먼저 차량 상태를 점검하려 하지만 이따금 문이 잠긴 채로 도착해 난처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작업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창문을 깨서 문을 열어 상태를 확인한다.</p><p>    </p><p>본격적으로 해체가 시작되면 전문 작업자들이 분업화로 전조등, 배터리, 엔진 등 재사용이 가능한 부품을 단계별로 떼어낸다. 차 자체가 무거운 쇠로 되어 있다 보니 방심하면 다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작업자들은 항상 긴장 상태로 일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재사용이 가능한 모든 부품을 분리하고 남은 차체는 철강 원료가 되는 귀한 자원이 된다.</p><p>    </p><p>전기차 100만 대 시대를 맞이하며 폐차장을 찾는 전기차도 늘고 있다. 전기차에서 가장 먼저 분리하는 건 내연기관차의 엔진 역할을 하는 배터리다. 고전압 전류가 흐르다 보니 안전 장비 착용은 필수다. 전문 작업자에게도 까다로운 작업이라 종일 매달려야 한 대를 해체할 수 있을 정도다. 이처럼 폐차에서 떼어낸 부품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차주들에게 인기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 한국산 중고 자동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부품을 찾는 외국인 중개상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7b7a4c19459a5d%3A0xe62ae97bca8e21e4!2z7J247LKc6rSR7Jet7IucIOuCqOuPmeq1rA!5e0!3m2!1sko!2skr!4v178437084589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남동구. / 구글지도</div></figure><div><h3>하루 생산량 6t!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여름 별미, 김치!</h3></div><p><div></div>뜨거운 여름 폐차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과 달리 맛의 고장으로 이름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한 김치 공장은 또 다른 전쟁을 벌이고 있다. 아침부터 대형 트럭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는데 싣고 온 것은 열무, 총각무, 갓, 절임 배추 등 김치 재료다. 더위에 입맛을 잃은 사람들의 주문량이 늘다 보니 공장은 매일 여름 김치와 벌이는 경쟁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한다. 하루 생산량만 무려 6t에 이른다.</p><p>    </p><p>먼저 열무물김치를 만들기 위해 탑처럼 쌓인 열무를 일일이 커다란 수조에 옮긴다. 이때 천일염을 사용해 황금 비율로 맞춘 염수에 절여 열무 특유의 아삭함을 살린다. 여기에 더운 여름에도 불 앞에서 재료를 아낌없이 끓여 만든 육수에 직접 담근 매실청이 들어간 특제 비법 양념까지 더해진다. 정성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이다.</p><p>    </p><p>보쌈과 단짝인 무채보쌈김치는 한 번에 4t을 만든다. 무 껍질을 작업자들이 하나하나 벗겨야 해서 한 번 작업하고 나면 진이 빠질 정도다. 하지만 만들기 가장 힘든 김치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갓김치다. 갓을 절인 후 세척할 때가 되면 갓 특유의 매운 내가 스멀스멀 작업자들의 얼굴로 올라온다. 어찌나 매운지 최루탄을 맞은 것 같은 고통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맛있는 김치를 만든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손을 멈추지 않는다.</p><p>    </p><p>폐차장의 작업자들과 김치 공장의 근로자들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또 다른 삶을 살려내는 역할을 한다. 폐차된 자동차는 부품으로 새로운 가치를 얻고 여름 김치는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되살린다. 계절이 바뀌고 수요가 증가할 때마다 이들의 노고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p><p><h3>김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배추 절임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h3><p><div></div>김치는 주원료인 채소를 소금에 절인 뒤 양념을 섞어 만드는 발효식품이다. 배추김치의 경우 먼저 배추를 선별하고 다듬은 뒤 세척한다. 이후 소금에 절여 배추의 수분을 빼고, 다시 세척과 탈수 과정을 거친다.</p>    <p>양념은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 무, 파류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다. 절임배추에 준비한 양념을 버무리면 김치가 완성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배추김치를 배추를 주원료로 해 절임과 양념 혼합 과정을 거친 식품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발효된 제품도 김치에 포함한다.</p>    <p>완성된 김치는 보관 과정에서 발효가 진행되며 맛과 향이 변한다. 김치 제조 과정은 원재료의 선별과 세척부터 절임, 양념 혼합, 포장과 보관까지 여러 단계로 이뤄진다.</p><h3>EBS1 ‘극한직업’이 기록해 온 일의 현장</h3>  <p>EBS1 ‘극한직업’은 2008년 2월 첫 방송 이후 산업 현장 곳곳을 찾아가 다양한 직업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기록해 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실제 작업이 이뤄지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정 기간 촬영하며 직업별 업무 내용과 작업 환경을 담아낸다.</p>    <p>그동안 제조업과 건설업을 비롯해 어업, 농업, 서비스업 등 여러 분야의 직업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일반적으로 쉽게 보기 어려운 작업 현장이나 높은 숙련도와 체력을 요구하는 업무도 주요 소재로 다뤄졌으며,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과 안전 관리, 직업별 특성 등을 현장 중심으로 전달해 왔다.</p>    <p>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작업자와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업무의 구체적인 내용과 근무 환경을 설명하는 방식도 활용한다.</p>    <p>2008년 첫 방송 이후 장기간 방송을 이어온 ‘극한직업’은 다양한 직업 현장을 소개하는 EBS의 대표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도 전국 각지의 산업 현장을 찾아 일하는 사람들의 작업 과정과 직업 환경을 기록하고 있다.</p>  <p>EBS1 '극한직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방송 정보는 EBS1 '극한직업 미리보기 방송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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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17</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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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8/202607181748485413.jpg</image>
            <pubDate>Sat, 18 Jul 2026 17: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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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뼈말라' 돼서 화제 됐는데…10년간 다이어트한 적 없다고 해명한 '유명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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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최근 온라인상에서 이른바 '뼈말라' 몸매로 화제가 된 배우 류혜영이 자신을 둘러싼 다이어트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25살 이후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으며 체중 역시 큰 변화가 없었다는 설명이다.</p><div><div></div></div><p>류혜영은 지난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 '류혜영레몬과밀치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서울 종로 일대를 산책하고 음식을 먹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에서 식사를 기다리던 그는 자신을 향한 외모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을 언급했다.</p><h3>"제 마음대로 살 것" 악플에 단호한 태도</h3><p><div></div>그는 "살 왜 이렇게 많이 뺐냐, 왜 이렇게 말랐냐, 예전이 좋다"는 내용의 악성 댓글이 많이 달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꼭 그분들이 살찌면 살쪘다고 악플을 단다"며 "그래서 제 마음대로 살 것"이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p><div><div></div></div><p>특히 최근 관심이 집중된 이른바 '뼈말라' 몸매와 관련해서는 다이어트로 인한 결과가 아님을 명확히 해명했다. 류혜영은 "다이어트를 한 적 없고 살도 사실은 빠진 적이 없다"며 "25세 이후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젖살이 볼에도 있었고 몸에도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빠지기도 했다"며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설명했다.</p><p>    </p><p>꾸준히 해온 운동법의 변화도 언급했다. 그는 "운동은 계속했는데 선생님을 바꾸면서 자세 교정을 위주로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몸무게는 10년 전과 비교해도 항상 1~2kg 범위 안에서만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rWoazsdsU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류혜영레몬과밀치회</div></figure><h3>'나 혼자 산다' 속 반전 식습관 재조명</h3><p>앞서 류혜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남다른 식습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168cm의 마른 체형임에도 아침으로 땅콩잼과 딸기잼을 가득 바른 토스트를 먹고 평소 하루에 탄산음료를 여러 캔 마시는 일상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p><h3>'응팔' 성보라에서 '서초동' 배문정까지, 배우 류혜영의 발자취</h3><p>올해 만 35세, 배우 류혜영은 2007년 단편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해 한국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안정적인 발성으로 신인 시절부터 주목받았으며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진학한 후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p><p>2013년 독립영화 ‘잉투기’에서 주연인 인터넷 먹방 BJ ‘영자’ 역을 맡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2014년 상업영화 데뷔작인 ‘나의 독재자’에 출연하며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p><div><div></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mjHSdDS17A?si=_mM8hdRcDDxIwUwj"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tvN DRAMA</p></div></figure></div><p>그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계기는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다. 극 중 성동일 가문의 첫째 딸이자 서울대학교 수재인 ‘성보라’ 역을 맡았다. 냉철하고 까칠한 성격 속에 따뜻한 면을 지닌 인물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p>    <p>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영화 ‘특별시민’(2017)에서는 선거 캠프의 일원으로 출연했으며, JTBC 드라마 ‘로스쿨’(2021)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생 ‘강솔A’ 역을 맡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의 강력계 형사 ‘서지수’ 역을 소화했다. 이어 tvN 드라마 ‘서초동’(2025)에서는 어쏘 변호사 ‘배문정’ 역으로 출연해 전문직 여성 캐릭터를 연기했다.</p><p><h3>"다이어트 안 해도 날씬"... 비만을 예방하는 일상 속 올바른 식사 순서</h3>  <p>음식을 먹는 순서만 바꿔도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할 수 있다. 식사 시 채소와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어 단백질,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먹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식이섬유가 소화관을 먼저 통과하면 당분과 지질의 체내 흡수 속도가 느려진다. 이는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 인슐린 호르몬의 과도한 분비를 억제하며 결과적으로 식후 지방이 급격히 축적되는 현상을 방지해 체중 증가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p>    <p>생체 리듬에 맞춘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일정한 공복 유지 역시 살이 쉽게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핵심 요인이다. 하루 중 약 12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몸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축적해 둔 지방을 분해해 연소하기 시작한다. 반면 식사가 불규칙해지면 인체는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해 음식이 들어왔을 때 체지방으로 저장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체내 시스템을 안정시켜 칼로리 소비 효율을 높이는 비결이 된다.</p>    <p>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도 중요하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은 식사를 시작한 지 약 15분에서 20분이 지난 후에 본격적으로 분비되기 시작한다. 빠른 속도로 음식을 섭취하면 포만감 신호가 뇌에 도달하기 전에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하게 돼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충분한 저작 운동은 침 속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해 위장의 부담을 줄이고 소화 흡수율을 개선하는 데도 기여한다.</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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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10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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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Jul 2026 15: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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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두 눈 의심했다…나주 아파트에 바글바글 떼로 나타난 '이것'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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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p>아파트 외벽과 공동현관 곳곳에 수많은 거미가 나타나 주민들이 두 눈을 의심할 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거미줄은 건물 외벽을 빼곡하게 뒤덮었고, 1층 공동현관 천장과 구석 곳곳에서도 1~2㎝ 크기의 살아 있는 거미들이 발견됐다.</p><div></div></div><p>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나주시 남평읍 드들강변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가 대규모 거미 떼의 습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준공된 지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800여 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는 건물 외벽 전체가 거미줄로 빽빽하게 뒤덮여 마치 오랫동안 비어 있던 폐가처럼 보일 정도다.</p><p>    </p><p>단지 내부 상황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1층 공동현관 천장과 벽면 구석구석에는 1~2㎝ 크기의 살아 있는 거미들이 가득하고 거미들이 성장하며 벗어 놓은 허물도 도처에 널려 있다. 각 가정의 실내 상황도 다르지 않다. 베란다 창틀과 방충망마다 촘촘하게 쳐진 거미줄 탓에 주민들은 이삿짐을 풀지 못하거나 환기를 위한 창문 개방조차 포기한 채 생활하고 있다.</p><h3>거미줄에 갇힌 일상…주민들 "물림 사고까지 발생"</h3><p><div></div>해당 아파트에 입주한 지 2주가 됐다는 주민 박모 씨는 집 안에서 거미줄이 수시로 얼굴과 몸에 달라붙어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박 씨는 잠을 자던 중 얼굴 위를 기어 다니는 거미 때문에 깨는 일이 다반사이며 거미에 물려 병원 치료까지 받은 이후로는 집 안에서 생활하는 것 자체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주민 정모 씨 또한 세 살배기 아들이 얼굴에 묻은 거미줄을 긁어 상처가 났다며 온 가족이 큰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p><h3>매년 되풀이되는 피해…자체 방역은 비용 부담에 임시방편뿐</h3><p>이 아파트 단지가 거미 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여름에도 이와 동일한 거미 떼 소동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적이 있다. 민원이 빗발치자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사설 업체를 불러 방제 작업을 실시했으나 거미의 서식지를 원천적으로 없애지 못해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 지속적인 방역에 따르는 막대한 비용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게 된 관리사무소는 현재 주민들에게 거미 기피제 스프레이를 나누어주는 수준의 임시방편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p><h3>법적 한계 부딪힌 지자체…'익충' 분류로 직접 방역 불가</h3><p>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관할 지자체인 나주시 역시 마땅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행법상 지자체가 예산을 편성해 방역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대상은 감염병을 매개하고 전파하는 '해충'으로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거미는 생태학적으로 해충이 아닌 '익충'으로 분류돼 있어 지자체 차원의 직접적인 방역 예산 투입이 불가능하다.</p><p>    </p><p>나주시는 아파트에서 약 20~30m 떨어진 곳에 인접한 드들강변의 늪지대를 거미들의 발원지로 추정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강가와 주변 수변공원의 풀베기 작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거미의 주요 먹이가 되는 모기와 나방 등을 집중 방역해 먹이사슬을 끊어내는 방식으로 거미 개체 수를 조절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p><h3>집안의 천연 살충제…실내 해충 잡는 '익충' 집거미의 종류와 특징</h3><p><div></div>가정집 내부에서 흔히 발견되는 집거미류는 인간에게 해를 끼치기보다 실내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의 역할을 한다. 한국의 일반 가옥에서 주로 관찰되는 대표적인 집거미로는 집유령거미, 집꼬마거미, 깡충거미 등이 있다.</p><p>    </p><p>몸집에 비해 매우 가늘고 긴 다리를 가진 집유령거미는 천장이나 가구 구석진 곳에 불규칙한 그물을 치고 서식한다. 이들은 실내 모기나 초파리뿐만 아니라 자신보다 몸집이 큰 해충까지 사냥해 뛰어난 방제 효과를 낸다. 어두운 벽면이나 구석에 둥근 형태의 그물을 치는 집꼬마거미 역시 파리, 모기 등을 주먹이로 삼아 가옥 내 해충 번식을 억제한다.</p><p>    </p><p>거미줄을 치지 않고 벽면을 돌아다니는 깡충거미과 거미들도 흔하다. 이들은 뛰어난 시력과 도약 능력을 활용해 파리나 진딧물 같은 소형 곤충을 직접 쫓아가 사냥한다. 특히 가옥 내 불청객인 좀벌레 등도 사냥 대상에 포함된다.</p><p>    </p><p>이들 집거미는 대부분 독성이 약해 인체에 무해하고 인간을 먼저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살충제 사용 없이 실내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자연 천적이다. 집안의 거미는 미관상 불편함을 주기도 하지만, 해충을 잡는 천연 살충제 역할을 수행하는 유익한 존재다.</p><h3>대규모 거미 떼 습격 시 가정 내 대처법과 예방 요령</h3><p>아파트 단지나 주택가에 대규모 거미 떼가 습격했을 때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대처법과 예방 방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p><div></div><p>    </p><p><u>첫째</u>, 야간 조명 관리와 먹이원 제거다. 거미는 먹잇감인 모기, 하루살이, 나방 등이 모이는 밝은 조명 근처에 집을 짓는다. 야간에 실외 조명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해충 유인 효과가 적은 황색 계열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실내 불빛이 창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암막 커튼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p><p>    </p><p><u>둘째</u>, 물리적인 방어막 구축과 기피 향 활용이다. 찢어진 방충망을 꼼꼼하게 보수하고 창틀 물구멍을 전용 미세망 테이프로 막아 유입 경로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 거미가 싫어하는 페퍼민트, 계피, 시트러스 계열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물에 희석해 창틀이나 문틈 주변에 주기적으로 분사하는 것도 침입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p><p>    </p><p><u>셋째</u>, 지속적인 거미줄 제거와 잔류성 살충제 분사다. 거미줄이 보일 때마다 긴 빗자루나 고압 살수기를 동원해 즉시 걷어내야 한다. 거미줄을 복구하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에 집이 반복해서 파괴되면 거미는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또한 거미가 주로 기어 다니는 창문 외벽이나 방충망 주변에 거미 전용 잔류성 살충제를 뿌려두면 약제 접촉 시 마비돼 들어오지 못한다. 단체 방제가 가로막혔을 때는 이와 같은 세대별 생활 방역을 철저히 병행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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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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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8 Jul 2026 14: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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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옥주현, 또 한 번 공개 저격 날렸다…“뭐라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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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거 ‘옥장판 논란’과 관련해 배우 김호영을 향해 공식적인 해명을 재차 촉구했다. 동시에 최근 불거진 후배 가수 저격 의혹에 대해서는 가수의 오토튠 사용이 아닌 뮤지컬 무대에서의 무단 립싱크 관행을 비판했던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p><div><div></div></div><p>옥주현은 지난 17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한 당혹감을 표했다. 그는 “뮤지컬의 이상한 카르텔이 있다”라면서도 “모두 뮤지컬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불똥이 가수 후배로 가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p><p>이어 “가수들에게는 퍼포먼스를 위한 장치가 될 수 있는 게 튠이고 튠을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다 쓰고 나도 쓴다”며 가수의 오토튠 사용을 비난한 것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p><h3>"오토튠 아닌 무단 립싱크 관행 비판"</h3><p>옥주현은 자신이 문제 삼은 대상을 뮤지컬 무대에서의 비공식 립싱크로 한정했다. 그는 “뮤지컬에서 '오페라의 유령'처럼 공식화해서 알린 립싱크 자체를 제외하고는 존재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사기·관객 기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건강 문제로 부분적인 립싱크 공연을 진행한 배우들을 언급하며 “아파서 어쩔 수 없이 캐스팅 변경을 하는 배우들이 있는데 그렇게 부분 립싱크라도 공연했던 배우는 겉으로는 못하겠지만 앞으로 평생 죄책감을 가져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p><p>    </p><p>이어 배우와 공연 제작사의 묵인 하에 립싱크가 이뤄졌을 가능성에 대해 “TV도 아닌데, 그런 건 상상도 하면 안 되는 것”이라며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은 공연이라는 두 시간 반을 위해 어떤 노력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데 (립싱크를)하는 건”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p><p>다만 격한 감정으로 썼던 단어에 대해서는 “물론 '개나 소나'가 너무 과격했다. 우리의 어두운 터널 같은 공간이지만 과격은 안 하겠다”며 거친 표현 사용을 사과했다.</p><h3>김호영 향해 "옥장판 공구 입증하라" 요구</h3><p><div></div>이와 함께 옥주현은 2022년 업계를 흔들었던 이른바 '옥장판 사태'의 당사자인 김호영에게 행동을 요구했다. <u>그는 김호영을 향해 “전 기다리고 있다”며 “친구 옥장판을 공구해서 입증을 하든, 입과 손으로 뭐라도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꼬집었다.</u> 이어 “오디션에 합격해 10주년에 합류하고도 이겨내기 힘든 마음 준 후배에게도 10년 역사를 써온 제작사에게도 명예훼손과 그 후로도 불명예를 주게 된 여러 사례들을 그저 지나치기에는 꽤 깊은 카르마”라고 덧붙였다.</p><p>    </p><p>앞서 옥주현은 지난 8일에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사람의 말에서 시작된 '옥장판'이라는 프레임은 제 이름 앞에 붙은 별명이 됐고 저는 그 이후 오랜 시간 그 말이 만들어낸 의혹과 조롱,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라고 적었다.</p><p>이어 김호영을 향해 “그 말이 정말 저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를 떠올렸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상처에 대해 왜 단 한 번도 대중 앞에서 설명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며 공개적인 설명을 요구했다.</p><h3>2022년 '옥장판 사태'의 발단과 전개</h3><p><div></div>이 갈등은 지난 2022년 6월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시작됐다. 당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라인업에 옥주현과 동일 소속사 배우인 이지혜가 캐스팅돼 더블 캐스팅 구조를 갖췄고 지난 시즌 주역이었던 김소현이 배제되면서 친분 캐스팅 의혹이 불거졌다.</p><p>    </p><p>논란이 가열되자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인맥 개입설을 전면 부인했고 옥주현은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을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 등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이 공동 성명을 발표해 배우의 본분과 제작사의 고유 권한을 강조하기도 했다.</p><p>이후 김호영이 해당 게시물이 옥주현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장판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글이었다고 설명하면서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법적 분쟁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옥주현은 사적인 해명에 그쳐 대중의 오해가 풀리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김호영 측은 이러한 거듭된 요구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p><p><h3>'아이돌 메인보컬'에서 '뮤지컬 배우'로…옥주현의 활동 이력</h3>  <p>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1998년 5월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핑클 활동 당시 '블루레인',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p>    <p>그룹 활동 이후에는 솔로 가수와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았으며 라디오 부문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p>    <p>옥주현은 2005년 뮤지컬 '아이다'에서 아이다 역으로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p>    <p>이후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시카고', '마리 앙투아네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과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등은 대표적인 출연작으로 꼽힌다.</p>    <p>한국뮤지컬대상과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골든티켓어워즈에서도 여러 부문에서 수상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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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9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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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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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7 Jul 2026 23: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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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전 충주맨' 김선태 선관위 향해 소신 밝혔다…“피해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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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주시 주무관 출신의 유명 유튜버 '충주맨' 김선태 씨가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업무 위임 실태를 직접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다.</p><div><div></div></div><p>김 전 주무관은 17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선거 관련해서도 얘기가 많지 않냐"며 "나는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사실 선거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제품 홍보 방송 진행 도중 선거 행정을 언급한 그는 "우리는 선관위에게 굉장히 피해를 많이 받았다"며 "다 말은 못 해도 굉장히 화가 나는 상황들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p><div><div></div></div><p>구체적인 근무 당시 실태에 관해서도 실상을 짚었다. 김 전 주무관은 "선관위 직원들은 보통 지자체에 위임을 많이 한다"며 "거의 다 위임을 해서 벽보 붙이고 사전 선거 세팅도 해야 한다"고 폭로했다. 아울러 "사전 선거·본 선거를 하면 기표소랑 투표함, 그 세팅을 다 해야 한다"며 "그걸 다 지방직 공무원이 했다"고 지적했다.</p><div><div></div></div><p>그는 현 제도를 규탄하며 "진짜 너무한 것 같다. 참정권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잘못됐다. 정치를 떠나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내가 뭐는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러면 또 '우빨맨'이 되는 건가"라는 혼잣말을 덧붙이기도 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QCOcR8H4jfo?si=DuaIgnTs9d8Gv35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선관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담긴 '전 충주맨' 김선태의 영상. / 유튜브, 김선태</div></figure><h3>"지방직 공무원에 업무 전가" 노조도 거센 반발</h3><p>이 같은 김 전 주무관의 발언은 공무원 사회 전반에서 제기되는 선거 사무 거부 및 처우 개선 요구 움직임과 궤를 같이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은 투·개표 관련 선거 사무를 지자체 하위직 공무원에게 떠넘기는 방식의 대행 체제를 즉각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p><p>    </p><p>전공노는 지난달 10일 서울시선관위 건물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선거 시스템 아래에서 공무원 노동자들이 모든 책임을 떠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해준 전공노 위원장은 "현재와 같은 구조가 유지된다면 더 이상 선거 업무에 참여할 수 없다"며 선거 업무 종사자의 정당한 보상과 수당 현실화를 촉구했다.</p><h3>선관위 개혁 요구 속 전방위 사법 수사</h3><p>정가와 사법당국을 중심으로 선관위를 향한 전방위적 압박과 조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사전투표제 폐지와 선관위 위원 상임화 등의 법안이 논의 중이다.</p><p>    </p><p>이와 동시에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빚어진 투표용지 부족 의혹에 대한 사법 처리가 본격화됐다. 검찰과 경찰의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차장검사)는 이날 서울시와 송파구 선관위의 실무자들을 전격 소환 조사했다. 합수본은 선거 당일 현장에서 발생한 혼선뿐만 아니라 논란이 커진 잠실 투표용지 보관함 무단 폐기 정황, 선관위 임직원들의 해외 외유성 출장 의혹 등으로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p><h3>초고속 승진 신화에서 유튜버로…베일 벗은 '충주맨' 김선태는 누구?</h3><p>'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진 김선태는 충청북도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기획하고 전담 운영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전직 공무원이자 크리에이터다.</p><p>    </p><p>그는 2016년 9급 일반행정직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이 아닌 공개경쟁채용시험을 거쳐 임용돼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 충주시 홍보담당관실로 자리를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시정 홍보 업무를 맡았다.</p><p>    </p><p>그는 기존 공공기관의 경직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인터넷 유행(밈)과 B급 감성을 유쾌하게 접목한 독창적인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주목받았다. 그의 활약으로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기초·광역 지자체를 통틀어 압도적인 구독자 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p><p>    </p><p>이 같은 독보적인 공로를 인정받은 그는 9급에서 출발해 불과 약 7년 만에 6급 지방행정주사로 초고속 승진을 이뤄내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공 홍보의 패러다임을 바꾼 인물로 평가받으며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강사 등으로도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p><p>    </p><p>그는 약 9년간 몸담았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2월 말 충주시청을 사직했다. 공무원 신분을 내려놓은 이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광고 모델과 방송 영역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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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2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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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7/202607172211107032.jpg</image>
            <pubDate>Fri, 17 Jul 2026 22: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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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일(18일) 올여름 최대 비 쏟아진다…중대본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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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올여름 들어 가장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정부가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대구와 경기, 충남, 경북 일대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행정안전부가 17일 오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응에 나섰다.</p><div></div><div><h3>'올여름 최대 비' 예보…중대본 1단계 가동</h3></div><p><div></div>이번 비는 올여름 들어 가장 많은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 기관에 상황 관리와 보고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재난 대응 태세를 한층 끌어올리라고 지시했다.</p><p>    </p><p>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이나 과거 수해 및 산불 피해를 겪은 곳에서는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찰을 강화하고, 상황에 따라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를 과감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p><p>    </p><p>휴가객이 몰리는 야영장, 캠핑장, 계곡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되는 즉시 통제와 대피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p><p>    </p><p>아울러 반지하 주택과 노후 주거지, 지하차도, 소하천, 빗물받이, 노후 저수지 등 침수가 우려되는 시설과 취약 지역을 수시로 살피고,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통행을 제한하는 동시에 주민 대피 체계를 즉각 가동하라고 지시했다.</p><p>    </p><p>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집중호우가 예고된 점을 고려해 긴급재난문자, 민방위 방송, 마을방송 등 활용 가능한 모든 매체로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예상 지역의 지자체 공무원과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이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며 유기적인 합동 대응에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p><p>    </p><p>이외에도 현장에서 복구 및 구조 활동을 펼치는 대응 인력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대비 조치를 마친 상태에서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p><h3>'언제 물찰지 모른다'…집중호우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생존 수칙</h3><p>기상청의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 우선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산사태 취약 지역에 거주하거나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저지대 주민은 기상 변화를 주시하며 대피 준비를 마쳐야 한다. 계곡이나 하천변, 방파제 등 물이 불어날 위험이 큰 장소에는 접근을 절대 삼가야 하며 야영 중일 때는 즉시 철수해 안전한 지대로 대피해야 한다.</p><p>    </p><p>침수 위험이 극도로 높은 지하 공간에서의 안전 확보도 필수적이다. 반지하 주택이나 지하 상가, 지하 주차장 등은 빗물이 유입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물이 차오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침수 징후가 보이면 즉시 지상으로 이동해야 한다.</p><p>특히 지하차도의 경우 침수가 시작된 곳은 진입하지 말고 우회해야 하며, 이미 진입한 상태에서 차량이 고립됐다면 타이어 높이의 절반 이상 물이 차기 전에 차량을 두고 신속히 탈출하는 판단이 요구된다. 물이 무릎 높이까지 차오르면 수압으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비상용 망치 등을 이용해 창문을 깨고 탈출해야 한다.</p><p>    </p><p>가정 내 사전 정비도 피해 규모를 줄이는 중요한 요인이다. 집 주변의 하수구와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 등의 이물질을 미리 제거해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관리해야 한다. 주택의 축대나 옹벽에 균열이 없는지 점검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물건은 고지대로 이동시킨다. 농촌 지역에서는 논둑을 보수하거나 물꼬를 조정하기 위해 집중호우 중에 밖으로 나가는 행위가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상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야외 작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p><p>    </p><p>정전이나 통신 두절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손전등과 비상식량 등을 구비하고, 이웃의 노약자나 장애인 등 재해 취약 계층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체계도 필요하다. 만약 고립되거나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119나 지자체 재난안전상황실로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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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22</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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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7/202607172030212355.JPG</image>
            <pubDate>Fri, 17 Jul 2026 20: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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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월 결혼' 이숙캠 양나래 변호사, 웨딩 사진 공개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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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양나래가 오는 9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나래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랑과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p><div><div></div></div><p>이날 양나래는 SNS에 “다가오는 9월, 제가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나 결혼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옳고 그름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같고, 함께 꿈꾸는 미래의 방향이 같으며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까지 닮은 참 좋은 사람”이라고 묘사하며 깊은 애정과 두터운 신뢰를 나타냈다.</p><div><div></div></div><p>이어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양나래는 “늘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시는 따뜻한 축하와 축복 잊지 않고,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p><p>    </p><p>함께 공개된 웨딩 사진 속 양나래는 그간 방송을 통해 보여준 지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법조인의 모습과 달리,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듬직함을 더한 예비 신랑은 얼굴이 가려졌음에도 다정한 분위기와 남다른 피지컬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p><iframe width="320" height="320" frameborder=0 src=''></iframe><h3>'아침마당' 생방송 중 전해진 속보에 스튜디오 '웃음바다'</h3><p>양나래는 이에 앞서 진행된 방송으로 인해 소식이 먼저 보도된 점에 대해 SNS 글을 통해 정중하게 양해를 구했다. 그는 “오늘 아침마당 방송 이후 기사로 먼저 소식을 접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직접 말씀드리기 전에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적었다.</p><p>    </p><p>결혼 소식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은 같은 날 오전 생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을 통해서였다.</p><p>    </p><p>해당 방송의 진행을 맡은 박철규 아나운서가 “양나래 변호사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중요한 관문을 앞두고 있다”며 “아주 따끈따끈한 소식이 있다. 양나래 변호사가 오는 9월 결혼한다”고 직접 속보를 발표한 것이다.</p><p>    </p><p>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스튜디오 출연진의 축하 인사가 쏟아졌고 양나래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결혼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동료 박민철 변호사가 “결혼 안 했었냐”고 너스레를 떨자 양나래는 “많은 분이 이미 시집간 줄 알고 계시더라”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p>    </p><p>이어 양나래는 “9월에 결혼하게 됐다. 잘 살아보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짧지만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미 결혼한 줄 알았다”, “결혼한 줄 알았는데 미혼이었다니 반전이다”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그의 결혼 여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p><h3>숙대·로스쿨 거쳐 '이혼숙려캠프' 활약...가사 전문 법조인 이력 눈길</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xK44Ul6j-Y?si=_1wnr1laUqco3o8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JTBC Voyage</p></div></figure>이번에 결혼을 발표한 양나래 변호사는 국내 가사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 법조인이다. 1990년생인 그는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지난 2016년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p>이후 대한변호사협회 공식 인증 가사법 전문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부부 갈등 및 이혼 소송 분야에서 심도 있는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법률사무소 나래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가족법학회 회원 및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 인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사회적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p><p>특히 지난 2022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 생생한 소송 사례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2024년에는 실용적인 법률 정보를 담은 저서 ‘양나래 변호사의 이혼상담소’를 집필했으며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 변호사로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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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2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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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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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7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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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5부…울릉도 여름 명당,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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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5부에서는 울릉도 천부항에서 다이빙 숍을 운영하는 손영준 씨 가족은 세계를 누빈 끝에 고향에 정착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코끼리바위와 삼선암 등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품은 천부항의 여름 매력을 소개한다.</p><h3>'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5부 - 여름 명당, 천부항</h3><div><div></div></div><p>울릉도가 해양 관광의 새로운 허브로 떠오르면서 다이빙 명소로서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천부항은 코끼리바위와 딴바위, 삼선암, 관음도 등 수려한 해안 절경을 간직하고 있어 전국의 다이버들로부터 선호하는 장소가 되었다. 이곳에서 다이빙 숍을 운영 중인 손영준 씨는 울릉도와 천부항의 매력을 알리는 주역이 되어 있다.</p><p>    </p><p>손영준 씨는 울릉도 태생이지만 청년 시절 본토로 내려가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그 과정에서 서울에서 온 아내를 만났고 부부는 신혼여행으로 고향을 다시 찾게 됐다. 손 씨의 아내는 울릉도의 자연 속에서 순간적으로 매력을 느꼈고 손 씨 역시 떠난 고향에서 편안함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감정의 공유가 계기가 되어 부부는 결국 울릉도에 정착하기로 결단했고 천부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p><div><div></div></div><p>세계의 여러 곳을 거쳤던 손 씨 가족이지만 지금은 울릉도 이상으로 아름다운 곳이 없다고 단언한다. 현재 손 씨는 천부항의 일원으로 자리잡아 마을 주민들을 위해 솔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역 어르신이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신뢰할 수 있는 젊은 세대로 역할하고 있는 셈이다. 매일을 여행지에서 사는 듯한 삶을 영위하며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에 기여하는 손 씨 부부의 이야기는 귀향과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이들이 극찬하는 천부항은 자연 경관뿐 아니라 이처럼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5fe05bc491969679%3A0xaebade778d43118b!2z7LKc67aA7ZWt!5e0!3m2!1sko!2skr!4v178427667602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천부항. / 구글지도</div></figure><p><h3>여름 다이빙, 즐거움만큼 중요한 안전수칙…반드시 확인할 점</h3>  <p>여름은 따뜻한 수온과 비교적 안정적인 기상 여건으로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는 시기다. 그러나 계절과 관계없이 다이빙은 수중 환경에서 이뤄지는 활동인 만큼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p>    <p>다이빙 전에는 기상과 해상 예보를 확인하고 파고, 조류, 시야 등 현장 환경을 점검해야 한다. 기상 악화나 강한 조류가 예상되면 입수를 미루는 것이 원칙이다. 장비는 입수 전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공기통 잔압, 호흡기, 부력조절기(BCD), 마스크와 핀 등을 점검해야 한다.</p>    <p>수중에서는 버디 시스템을 지켜 단독으로 잠수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함께 입수한 동료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상승할 때는 천천히 이동해 압력 변화에 대응해야 하며 숨을 참은 채 급상승해서는 안 된다.</p>    <p>체력 관리도 중요하다. 음주 후 다이빙은 피해야 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입수를 자제해야 한다. 감기나 귀 질환 등으로 압력 평형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다이빙을 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p>    <p>다이빙을 마친 뒤에는 일정 시간 비행기 탑승을 피하는 것이 일반적인 안전수칙이다. 국제적으로는 잠수 횟수와 방식에 따라 권장 대기 시간이 다르며, 교육기관들은 충분한 휴식 시간을 확보한 뒤 항공기에 탑승하도록 안내하고 있다.</p>    <p>여름철 다이빙은 아름다운 수중 환경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해양 레저 활동이지만,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자신의 교육 수준과 경험 범위 안에서 활동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기본이다.</p>  <div><h3>자연과 삶을 함께 담아온 EBS1 ‘한국기행’</h3></div></p><p><p><div></div>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의 자연과 마을을 찾아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지역의 이야기를 꾸준히 소개해 왔다.</p>    <p>프로그램의 무대는 산과 바다에만 머물지 않는다. 섬과 농어촌, 전통시장, 오래된 골목,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마을 등 다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풍경과 함께 주민들의 일상을 담아낸다. 생업 현장과 생활문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지역의 전통과 풍습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p>    <p>방송은 매주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모두 다섯 편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회차마다 특정 지역이나 인물을 조명하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이어지는 삶의 모습을 함께 소개한다. 한 편의 방송 분량은 약 30분이다.</p>    <p>‘한국기행’은 현장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제작진은 주민들의 집과 일터, 생활 공간을 따라가며 일상의 모습을 기록하고, 내레이션은 지역의 풍경과 인물의 사연을 연결해 프로그램의 흐름을 이끈다.</p>    <p>소개하는 소재 역시 폭넓다. 어촌의 제철 풍경과 산촌 주민들의 일상, 섬마을 사람들의 생업, 지역 골목과 마을에 담긴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뤄 왔다. 유명 관광지는 물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지역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도 꾸준히 조명하고 있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에서 정규 편성으로 방송되며, 우리나라 곳곳의 자연과 지역문화,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이어지고 있다.</p>  </p><p><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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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15</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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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7 Jul 2026 19: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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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특혜채용 의혹' 심우정 자녀, 외교부가 채용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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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자녀 심모 씨에 대해 외교부가 최종 합격을 취소하고 채용 절차를 공식적으로 철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p><div><div></div></div><p>외교부는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자체 채용점검위원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공고상 명시된 필수 응시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심 씨의 최종 합격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합격 취소 사실은 지난 5월 29일 당사자에게 정식으로 통보됐다.</p><p>    </p><p>외교부는 합격 취소 통보 과정에서 심 씨에게 전화로 두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결이 닿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이메일을 발송해 채용 취소 사실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당시 채용 업무를 부적절하게 처리한 관련 책임자들을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의결을 요구한 상태다. 외교부 측은 현재 중앙징계위원회의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며 최종적인 처분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구체적인 징계 사유나 수위, 결과 등은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덧붙였다.</p><h3>석사학위 및 실무경력 미충족 의혹 제기</h3><p>심 씨는 지난 2024년 3월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기간제 연구원으로 채용돼 약 8개월 동안 근무했다. 이후 지난해 2월 단 1명만을 선발하는 외교부 외교정보기획국 공무직 연구원 채용에 지원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그러나 같은 해 3월 국회 등에서 심 씨를 둘러싼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됐다.</p><p>국립외교원 연구원 채용 당시 공고된 지원 자격은 '석사학위 소지자'였으나 심 씨는 당시 학위 취득 예정자 신분이었고 이후 외교부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도 석사학위 취득 전의 경력과 학위 요건 인정 여부를 두고 필수 실무 경력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p><h3>자체 감사 돌입 1년 만에 최종 합격 취소 결정</h3><p>관련 논란이 증폭되자 외교부는 지난해 4월 해당 공무직 채용 절차를 전격 중단하고 자체 감사에 돌입했다. 감사 시작 이후 심 씨는 약 1년 동안 공무직 채용 예정자 신분을 유지해 왔으나 외교부는 자체 감사를 통해 심 씨의 응시 자격 미달 사실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채용점검위원회 심의를 거쳐 합격 취소 처분을 내렸다.</p><div><div></div></div><p><p>한편 이번에 채용이 취소된 심 씨의 부친인 심우정 전 검찰총장 역시 비상계엄 내란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전날 법원에서 기각돼 구속을 면했다.</p>    <p>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심 전 총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피의자의 변소 내용과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 등을 종합할 때 증거를 인멸할 우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사건의 수사 및 재판 진행 경과에 비춰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p>    <p>심 전 총장은 2024년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의 요청에 따라 검사와 수사관을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에 파견하도록 지시하고 대검찰청에서 '비상계엄 하 재판 관할' 문건 작성을 지시해 내란에 협조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지난달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내란 사건 판결문에서도 심 전 총장의 이러한 계엄 협조 행위를 명시한 바 있다.</p>    <p>또한 심 전 총장은 지난해 3월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하자,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즉시항고 의견을 묵살하고 그대로 석방하도록 지휘해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대검은 구속 취소에 대한 즉시항고가 위헌성이 크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특별수사본부는 전례가 없다며 즉시항고를 건의했던 상황이었다.</p>    <p>특검은 계엄 당시 심 전 총장을 보좌하며 관련 재판 문건 작성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전무곤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이 역시 같은 사유로 기각됐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수사 마감을 앞둔 종합특검은 핵심 피의자들의 신병 확보에 연이어 실패하며 수사 동력이 약화됐다. 국회에서 특검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는 법안 개정이 추진 중이나, 특검의 수사 성과를 둘러싼 비판 여론도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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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1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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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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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7 Jul 2026 17: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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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포 마을버스 정류장 돌진했다…승객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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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김포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6명이 다쳐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3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p><p>경찰은 70대 버스기사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p><div><div></div></div><p>17일 오전 경기 김포시에서 마을버스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들이 다쳤다.</p><p>    </p><p>경기 소방재난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경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의 한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았다.</p><p>    </p><p>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모두 9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다. 이 중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승객 3명은 현장에서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다행히 사고 당시 정류장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없어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p><p>    </p><p>이 사고로 버스 앞부분과 정류장 시설물이 크게 파손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소방대원 21명을 현장에 투입해 수습 및 안전조치를 취했다.</p><p>    </p><p>버스 기사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p><p>    </p><p>경찰은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 분석과 A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p><h3>교통사고 목격 시 행동 요령... 2차 사고 예방과 올바른 구호 조치법</h3><p>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나 사고 현장을 목격했을 때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는 인명 피해를 줄이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소방청과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의 공식 안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교통사고 발생 시 가장 먼저 선행돼야 하는 조치는 안전 확보와 2차 사고 예방이다.</p><p>    </p><p>사고를 목격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정차할 때는 먼저 비상점멸등을 켜고 주변 차량에 위험 상황을 알려야 한다. 차량은 가드레일 부근이나 갓길 등 안전한 장소에 정차해야 하며, 고속도로 등 위험 지역일 경우 탑승자 전원이 가드레일 밖 등 도로 외부의 안전지대로 우선 대피해야 한다. 안전지대로 대피한 후에 119와 112 등 관계 기관에 신고를 진행해야 2차 추돌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p><p>    </p><p>신고를 할 때는 정확한 사고 위치, 피해 차량의 대수, 부상자의 수와 의식 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특히 고속도로의 경우 시점 표지판(이정표)이나 인근 나들목(IC) 등을 알려주면 구조대원이 현장을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p><div><div></div></div><p>부상자를 구조하고 응급처치를 할 때는 환자의 상태를 함부로 판단해 임의로 이동시켜서는 안 된다. 화재 발생이나 폭발, 차량 침수 등 즉각적인 생명의 위협이 있는 비상 상황이 아니라면 부상자를 무리하게 차량 밖으로 꺼내거나 옮기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교통사고 충격으로 인해 경추(목뼈)나 척추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환자를 강제로 움직이면 신경 손상이 심화돼 영구적인 마비나 추가적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p><p>    </p><p>만약 부상자에게 접근이 가능하다면 먼저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의식이 없고 호흡이 멈춘 것이 확인되면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야 한다. 출혈이 심한 부위가 있을 때는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를 이용해 상처 부위를 직접 압박해 지혈을 시도해야 한다. 이때 환자가 목이 마르다고 하더라도 물이나 음료를 먹여서는 안 된다. 물을 마실 경우 기도로 넘어가 질식할 위험이 있으며, 추후 병원 이송 후 응급 수술을 위해 진행하는 마취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p><p>    </p><p>이러한 응급조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책임에 대해서는 한국의 현행법이 일정한 보호 장치를 마련해 두고 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2(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에 따르면,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제공한 응급의료 또는 응급처치로 인해 발생한 재산상 손해와 사상에 대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민사 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 책임을 감면하며 사망에 대한 형사 책임은 감경하거나 면제한다. 이는 목격자가 죄책감이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구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법적 근거가 된다.</p><p>    </p><p>구조대와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면 목격자는 자신이 실시한 조치 사항과 환자의 사고 당시 상태를 대원들에게 명확히 전달하고 구호 활동에서 물러나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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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1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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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0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7/202607171452169565.jpg</image>
            <pubDate>Fri, 17 Jul 2026 14:5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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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청래, 하룻밤 사이 3억 넘는 후원 받았다…“눈물나게 고마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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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전 대표가 후보 등록 하루 만에 한도를 초과하는 지지자 후원금이 몰려 수억 원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p><p>정 전 대표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밤사이 후원금 계좌로 총 3억 8000만 원이 입금됐다고 밝혔다.</p><div></div><h3>하룻밤 새 3억 8000만 원 몰려</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cheongrae1%2Fposts%2Fpfbid02v7xriQEn7HZEHqZpCu5111pJtjfTr6Q9XcQTj6KVBA7amR2AzynG9LByAJKSaGbZl&amp;show_text=true&amp;width=500" width="500" height="718"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true" allow="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picture-in-picture; web-share"></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div></figure><p>이러한 모금은 전날 한 유튜브 방송에서 정 전 대표의 후원금이 한도액 기준 2000만 원가량 부족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정 전 대표는 SNS에 "큰일났다. 정말 고맙다"며 "어제 어느 유튜브에서 제 후원 계좌가 2000만 원이 아직 덜 찼다고 방송을 했나 보다. 그 방송을 보고 하룻밤 새 무려 3억 8000만 원이 쏟아져 입금됐다"고 전했다. 이어 "3억 6000만 원을 일일이 돌려드려야 한다. 번거롭지만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라며 주말 동안 계좌를 즉시 폐쇄할 수 없어 입금이 계속되고 있으니 송금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p><p>    </p><p>대신 정 전 대표는 이번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친청(친정청래)계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의원의 후원 계좌로 기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제 계좌로는 그만 보내시고 주말에는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의원 후원 계좌로 보내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당대표 후보의 후원금은 따로 1억 5000만 원을 모금할 수 있다"며 "곧 열 테니 그 계좌로 보내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p><h3>광주 방문과 '1인 1표제' 성과</h3><p>앞서 정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지역을 잇달아 방문해 당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광주 북구와 서구 지역위원회를 찾은 정 전 대표는 과거 자신이 당대표를 맡았던 시기에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동일하게 조정한 '1인 1표제'를 도입한 점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p><p>그는 "이번이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로 시행되는 첫 번째 전당대회"라며 "직지사라는 절에서 스님 두 분이 저를 보면서 '대표님, 1인 1표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디를 가든 저를 보면 1인 1표 해 줘서 고맙다고 한다. 이게 정말 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p><p>    </p><p>이 자리에서 정 전 대표는 정보통신 기반을 다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이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19 방역 성공의 토대가 됐고, 문화예술 지원을 늘린 것이 오늘날의 문화 강국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 이재명 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며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고 다섯 번째 민주당 대통령을 만들어 내려면 우리가 똘똘 뭉쳐야 한다"라고 주장했다.</p><p>    </p><p>민주당은 지난 16일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시작했으며 당대표 선거에는 고민정, 김민석, 송영길, 정청래 의원(가나다순)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은 오는 21일 예비경선(컷오프)을 진행해 본선에 오를 최종 후보 3명을 압축할 예정이다. 당대표 예비경선 기탁금은 2000만 원이며, 만 39세 이하의 원외 청년 후보자에게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p><h3>정치후원금 제도의 필요성</h3><p>대한민국에서 정치인에게 제공되는 후원금은 민주 정치를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법적 장치다. 정치활동과 정당 운영, 정책 개발, 선거 운동 등에는 현실적으로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 만약 정치자금 조달의 공식 창구가 없다면 자산이 부족한 정치인은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며 이는 참정권의 불평등을 야기할 수 있다.</p><p>    </p><p>과거 음성적으로 오가던 불법 정치자금을 근절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가 바로 정치자금법상 후원회다. 국회의원이나 정당 후보자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공식 후원회를 통해 기부금을 받도록 제한함으로써 돈을 매개로 발생하는 비리와 이권 청탁을 예방할 수 있다. 정치자금법에 따라 후원금의 수입 그리고 지출 내역은 모두 회계 처리를 거쳐 투명하게 공개된다.</p><p>    </p><p>특히 한국의 정치자금 제도는 ‘소액 다수’의 기부를 지향한다. 법인이나 단체는 정치후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개인만 기부가 가능하다. 이는 특정 기업이나 집단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정치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경유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수많은 유권자가 소액으로 나누어 후원할 때 정치인은 소수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흔들리지 않고 국민 전체를 위한 공적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p><p>    </p><p>정부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이 기부하는 후원금 중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도 비율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소액 기부가 깨끗한 정치 질서를 구축하는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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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700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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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59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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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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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4부…벼랑 끝 '깍개등'에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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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4부에서는 울릉도 깍개등에 정착해 염소를 키우며 새 삶을 일군 홍성호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는 주민들에게 사육 노하우를 전하며 ‘울릉도 염소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p><div><h3>'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4부 - 염소랑 깍개등에 살아요</h3></div><div><div></div></div><p>울릉도의 가파른 절벽인 깍개등에서 인생을 건 홍성호라는 한 남자가 있다. 사업의 거듭된 실패로 인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울릉도에 발을 들인 그는 험준한 절벽 지형을 새로운 기회로 바라봤다. 울릉도 주민들도 오지로 손꼽는 이곳 깍개등의 드넓은 초지가 그에게는 염소를 방목 사육할 수 있는 최적의 터전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p><p>    </p><p>홍성호 씨는 깍개등에서 본격적인 염소 사육을 시작했다. 울릉도의 다양한 산나물을 먹이로 활용하면서 정성스럽게 가축들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되고 힘든 날도 많이 있었지만 뒤쪽으로는 산이, 앞쪽으로는 바다가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이 그로 하여금 견딜 수 있게 해주었다.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의 사육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삶 자체가 되어갔다.</p><div><div></div></div><p>홍성호 씨의 성공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에 그치지 않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모습을 롤모델로 여긴 주민들도 하나둘 염소를 기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홍성호는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 그는 울릉도 염소의 아버지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p><p>    </p><p>절벽 끝 깍개등에서 시작된 홍성호의 도전은 단순한 개인의 성공 사례를 넘어 울릉도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로를 만들어가고 있다. 거듭된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찾아낸 이 특별한 삶의 형태는 앞으로 울릉도 축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민들의 생계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준다.</p><p>  <h3>풀부터 나뭇잎까지 골라 먹는다…다양한 환경에 적응한 염소</h3>  <p>염소는 고기와 젖, 가죽, 털 등을 얻기 위해 세계 여러 지역에서 기르는 대표적인 가축이다. 소와 양처럼 먹이를 삼킨 뒤 다시 입으로 올려 씹는 반추동물이며 건조한 초원과 산악지대 등 다양한 환경에 비교적 잘 적응한다.</p>    <p>염소는 풀만 먹는 동물로 알려졌지만 관목의 잎과 새순, 열매, 나무껍질 등 여러 식물을 골라 먹는다. 뒷다리로 일어서 높은 곳의 잎을 먹기도 한다. 발굽은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경사진 땅이나 바위가 많은 곳을 이동하는 데 유리하다.</p>    <p>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습성도 있다. 무리 안에서는 개체별 서열이 형성되며, 머리나 뿔을 맞대 힘을 겨루기도 한다. 활동성과 호기심이 강해 사육할 때는 울타리와 축사 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한다. 독성이 있는 식물이나 상한 사료를 먹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먹이와 방목지 관리도 중요하다.</p>    <p>염소는 이용 목적에 따라 육용과 유용, 털 생산용 등으로 나뉜다. 한국에서는 검은 털을 가진 염소를 일반적으로 흑염소라고 부르지만, 모든 흑염소가 하나의 동일한 품종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재래 흑염소에는 당진·장수·통영 계통 등이 있으며, 유전자원 보존과 품종 개량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p>    <p>염소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다양한 먹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가축이다. 오랜 기간 인류에게 고기와 젖, 섬유 등을 제공해 왔으며 국내에서도 사육과 유통 체계를 갖춘 전문 축종으로 관리되고 있다.</p></p><p><h3>전국 곳곳의 풍경과 사람을 기록하다…EBS ‘한국기행’</h3><p><div></div>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부터 방송을 이어온 여행 다큐멘터리다. 제작진은 전국의 여러 지역을 찾아 자연환경과 마을 풍경을 살펴보고 그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전한다.</p>    <p>촬영지는 산촌과 해안 지역에 한정되지 않는다. 섬과 농어촌은 물론 도시의 오래된 골목, 전통시장, 역사 깊은 마을 등도 주요 무대로 등장한다. 방송은 눈에 띄는 경관을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생업과 생활 방식, 세대를 거쳐 전해진 문화와 풍습까지 함께 담아낸다.</p>    <p>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큰 주제를 정한 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섯 편으로 나눠 방송하는 형식이다. 한 회는 약 30분으로 구성되며 회차마다 특정 지역이나 인물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과 그 속에서 이어지는 주민들의 생활도 주요 내용이다.</p>    <p>‘한국기행’은 과도한 연출보다 현장의 분위기와 실제 삶을 보여주는 데 중심을 둔다. 카메라는 주민들의 집과 일터, 평범한 하루를 따라가며 지역 고유의 정서를 전한다. 내레이션은 풍경과 인물의 사연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시청자가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는다.</p>    <p>방송에서 다루는 소재도 폭넓다. 산촌 주민들의 생활, 어촌의 제철 풍경, 섬사람들의 생업, 오래된 골목과 마을의 역사 등이 꾸준히 소개된다. 널리 알려진 관광지뿐 아니라 비교적 덜 알려진 지역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주요 소재로 다뤄 왔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다. 매주 새로운 장소와 인물을 통해 한국의 자연과 지역문화,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p>  </p><p><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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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59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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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88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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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Jul 2026 17: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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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인 그룹 곡인데 대박…빌보드가 선정한 '2026 최고 K팝' 뜻밖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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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신인 걸그룹의 노래가 쟁쟁한 K팝 곡들을 제치고 미국 빌보드가 뽑은 ‘2026년 최고의 K팝’ 정상에 올랐다. 주인공은 지난해 데뷔한 5인조 그룹 키키(KiiiKiii)다.</p><div><div></div></div><p>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빌보드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최고의 K팝 25곡(스태프 선정)’을 발표했다. 키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404 (New Era)’는 해당 명단에서 1위를 차지했다.</p><h3>에러 코드를 새롭게 해석한 ‘404 (New Era)’</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hHB4dZTChw?si=YYWieEGhsNF7r8Ot"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KiiiKiii</p></div></figure>지난 1월 공개된 ‘404 (New Era)’는 UK 하우스와 개러지 장르를 바탕으로 한 곡이다. 리듬감 있는 비트 위에 멤버들의 보컬과 래핑을 더했다.<p>    </p><p>곡은 인터넷 접속 오류 메시지인 ‘404 Not Found’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를 어떠한 기준이나 좌표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의미로 재해석한 가사가 특징이다.</p><p>    </p><p>빌보드는 선정 이유에 대해 “인터넷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에러 코드를 키키만의 시각으로 완전히 비틀어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고 평가했다.</p><p>    </p><p>이어 “단순히 새로운 시대를 노래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가사 속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청중을 그 세계관으로 이끌고 있다”며 “신인으로서 보여주는 자신감과 대담한 무대 퍼포먼스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p><p>    </p><p>키키는 이 곡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성과를 냈다. 국내에서는 멜론 톱100 1위에 올랐고, 써클차트 월간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데뷔 이후 자체 최고 기록이다.</p><p>    </p><p>해외에서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2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p><p>    </p><p>또 ‘델룰루 팩(Delulu Pack)’은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에서 세계 19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진입했다. 빌보드 재팬과 일본 오리콘, 중국 QQ뮤직 등 주요 아시아 차트에서도 성과를 기록했다.</p><h3>데뷔 13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h3><p>키키는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3월 정식 데뷔했다.</p><p>    </p><p>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를 발표한 뒤 13일 만에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같은 해 8월에는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DANCING ALONE)’을 선보였다.</p><p>    </p><p>키키는 데뷔 첫해 연말 시상식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총 13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빌보드를 비롯해 미국 스타더스트 매거진, 영국 NME와 데이즈드 등 해외 매체에서도 조명받았다.</p><p>    </p><p>정형화되지 않은 음악적 시도와 비주얼 스토리텔링은 키키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데뷔곡 ‘아이 두 미’에는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메시지를 담았고, ‘댄싱 얼론’을 통해 유쾌하고 실험적인 팀 색깔을 이어갔다.</p><p>    </p><p>키키는 음악 활동과 함께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공식 채널에서 자체 예능 콘텐츠 ‘키키팡팡’ 시즌2를 공개하고 있다.</p><p>    </p><p>키키는 오는 8월 중순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현재 새 앨범 준비와 자체 콘텐츠 공개를 병행하고 있다.</p><h3>K팝에서 이어지는 하우스 계열 사운드</h3><p><p><div></div>하우스는 일정하게 반복되는 박자와 베이스라인, 전자음 중심의 편곡을 특징으로 하는 댄스 음악이다. K팝에서는 여기에 선명한 보컬과 랩, 후렴구, 퍼포먼스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같은 하우스 계열이라도 딥 하우스와 UK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등 세부 장르에 따라 속도와 분위기가 달라진다.</p>    <p>키키의 ‘404 (New Era)’는 UK 하우스와 개러지를 바탕으로 바운싱 코드, 묵직한 베이스라인, 현대적인 클럽 사운드를 결합했다. 박자를 일정하게 끌고 가면서도 개러지 특유의 리듬 변화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p>    <p>하우스 계열 사운드를 활용한 K팝은 다른 가수들의 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Don’t Wanna Get Up’은 은은한 신시사이저를 앞세운 하우스 기반 일렉트로 팝으로 소개됐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반주가 보컬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곡이다.</p>    <p>르세라핌의 ‘Perfect Night’은 하우스와 가까운 UK 개러지 계열인 2스텝 개러지 장르를 활용했다. 규칙적인 박자 사이 일부 리듬을 비워 가볍게 튀는 흐름을 만들고 감각적인 멜로디와 기타 리프를 더했다.</p>    <p>하우스와 개러지 계열 음악은 반복적인 리듬을 바탕으로 보컬과 안무를 함께 부각할 수 있어 K팝 댄스곡에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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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88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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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8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6/202607161603413981.jpg</image>
            <pubDate>Thu, 16 Jul 2026 16: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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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상철 명예훼손 혐의' 나솔 16기 영숙, 결국 벌금형 대법원 확정 (+상철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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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상철(가명)에 대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벌금형을 최종 확정받았다. 2023년 온라인 폭로로 시작된 두 사람의 법적 공방은 대법원이 영숙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마무리됐다.</p><div><div></div></div><p>대법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영숙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법원 형사10단독이 내린 1심 판결과 대구지방법원 형사항소2-1부의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p><h3>사적 폭로로 시작된 법적 공방…재판부 “공익 목적 인정 어려워”</h3><p>이번 법적 갈등은 2023년 11월 영숙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철과 나눈 사적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영숙은 상철이 자신과 교제하는 동안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취지의 내용을 포함해 모두 네 차례에 걸쳐 비방성 글과 모욕적인 표현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이에 상철은 법적 대응에 나섰다.</p><p>    </p><p>재판 과정에서 영숙 측은 상대방을 비방할 목적이 없었고 자신을 방어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한 공익적 목적의 정당행위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영숙이 공개한 내용이 국민이 알아야 할 공적 관심사나 공공의 이익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p><p>    </p><p>다만 재판부는 영숙의 경제적 상황과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환경, 사실관계 자체는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p><p>    </p><p>영숙 측은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2심은 공적인 공간에서 상대방의 잘못을 이유로 사적인 내용을 폭로한 행위를 정당한 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역시 원심 판단에 법리적 오류가 없다고 보고 판결을 확정했다.</p><h3>상철 “진실은 밝혀진다”…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예고</h3><p>판결이 확정된 뒤 상철은 개인 채널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상철은 “3년이라는 시간은 제게 결코 짧지 않았다"며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반복적으로 퍼지고 그 과정에서 저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까지 큰 상처를 입었다"고 했다.</p><p>이어 "오늘 판결은 그 시간을 되돌려 주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진실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밝혀지고 타인의 명예를 함부로 훼손한 행위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확인해 준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p>    </p><p>더불어 “끝까지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판결이 저 개인만을 위한 결과가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사실 확인 없는 폭로와 인신공격은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보호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p>    </p><p>상철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번 형사 유죄 확정판결을 바탕으로 영숙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    </p><p>법률대리인 측은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사회적 피해에 대해 민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또 영숙이 제기했던 ‘상철의 음란 문자 송신’ 주장 역시 수사기관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설명했다.</p><h3>방송 인연에서 폭로전과 법적 공방으로</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MF1-R7eLAI?si=YApIWMuxqUYmHmp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ENA 이엔에이</p></div></figure>두 사람은 2023년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기 돌싱 특집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16기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p>    </p><p>미국 대기업 보잉사에 재직 중인 상철과 대구에서 무용 강사 겸 자영업자로 활동하며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영숙은 방송 초반부터 서로 다른 성격과 개성으로 주목받았다.</p><p>    </p><p>방송에서 상철은 영숙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고 영숙 역시 상철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두 사람은 데이트 과정에서 말다툼과 화해를 반복했고 상철의 미국 거주 문제와 서로 다른 가치관을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p><p>    </p><p>그러나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방송 이후 이어진 갈등은 결국 폭로전과 형사소송으로 번졌고 대법원 판결로 영숙의 벌금형이 확정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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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855</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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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7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6/202607161508477606.jpg</image>
            <pubDate>Thu, 16 Jul 2026 15: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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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바닥에 '남는 소주' 뿌렸을 뿐인데…가족들이 입 모아 칭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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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냉장고 한쪽에 애매하게 남아 있던 소주가 뜻밖의 청소 도구로 변신했다. 평소에는 깨끗해 보이던 장판도 직접 닦아보면 미세한 먼지와 묵은 때가 묻어나오기 마련이다. 이때 남은 소주를 활용한 세정액을 뿌려 닦으면 바닥의 찌든 오염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는 생활 청소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p><div></div><p>유튜브 채널 '집구석구석꿀팁, 집꿀'은 먹다 남은 소주와 일상적인 세정 용품을 활용해 바닥 장판을 새것처럼 깨끗하게 만드는 신개념 청소법을 소개했다.</p><h3>남은 소주와 치약·베이킹소다의 만남... 만능 친환경 세제 제조법</h3><p><div></div>해당 채널이 제시한 청소 비법의 핵심은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재료의 재발견에 있다. <u>준비물은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마시다 남은 소주 반 병가량과 베이킹소다 두 스푼, 그리고 치약이다.</u></p><p>    </p><p><u>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u> 소주가 반 병 정도 남은 소주병에 베이킹소다 두 스푼을 그대로 넣어준다. 여기에 새끼손가락 길이 정도 분량의 치약을 짜서 넣은 뒤, 내용물이 골고루 섞이도록 충분히 흔들어 주면 먼지와 때를 말끔히 지워낼 만능 세제가 완성된다.</p><h3>"쓸고, 뿌리고, 닦고"... 완벽 청소를 위한 3단계 과정과 간편한 뒷정리</h3><p>아무리 뛰어난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청소 전 밑작업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평소 청소기를 꼼꼼히 돌렸더라도 실리콘 빗자루를 사용해 바닥을 쓸어보면 눈에 보이는 먼지가 다시금 또 묻어 나온다. 이 때문에 세제를 분사하기 전, 보이지 않는 바닥 먼지까지 사전에 깔끔하게 쓸어내는 작업이 필수적이다.</p><div><div></div></div><p>사전 먼지 제거를 마쳤다면 직접 만든 소주 세제를 바닥 장판 위에 골고루 뿌려준다. 이후 밀대를 사용해 바닥을 부드럽게 문지르며 닦아낸다. 평소 깨끗해 보이던 장판일지라도 이 세제를 사용해 실제로 닦아보면 눈으로 확인되는 오염도에 놀라게 된다.</p><p>    </p><p>수거와 뒷정리 단계 역시 간편하다. 청소 중 장판 위에 모인 더러운 물을 한군데로 모아 쓰레받기에 담아준 뒤 곧바로 욕실로 가져가 물로 헹궈내면 복잡한 과정 없이 깔끔한 처리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깨끗하게 빤 물걸레를 사용해 바닥 전체를 한 번 더 닦아 마무리하면 몰라보게 깨끗해진 바닥 장판을 마주할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6g4AAGADyb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집구석구석꿀팁, 집꿀</div></figure><h3>"소주만으로도 충분" 누리꾼 환호 속 '마루 바닥재'는 주의해야</h3><p>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많은 이들이 실용적인 청소 팁에 적극적인 동조를 보냈다. 댓글 창에는 "소주로만 해도 잘 닦인다", "그냥 소주로만 닦아줘도 충분히 좋으니 오래된 장판이면 더욱 유용할 것"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청소하려고 소주를 남겨두려 했는데 마시다 보니 다 마셔버렸다"라며 "다시 도전하겠다"라는 유쾌한 일화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p><p>    </p><p>자신만의 청소 팁을 응용해 공유하는 의견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손세정제를 활용해도 효과가 좋다", "소주에 유통기한이 지난 가글액과 베이킹소다를 함께 섞어서 쓰고 있다"며 다채로운 대안을 제시했다.</p><p>    </p><p>다만 주거 환경에 따른 바닥재 훼손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유익한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본인의 집 바닥이 강화마루인지, 원목마루인지, 혹은 강마루인지 필히 확인해야 한다"라며 "강화마루나 원목마루 등 수분에 취약한 목재 바닥의 경우 이러한 수분 침투 방식을 사용해 청소하면 바닥재가 부풀어 오르거나 일어나는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실질적인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p><h3>소주·베이킹소다·치약의 삼중주... 세정력 극대화의 과학적 원리는?</h3><p><div></div>이처럼 소주와 베이킹소다, 치약의 조합이 바닥 청소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배경에는 과학적인 세정 원리가 숨어 있다. 각각의 물질이 가진 고유한 화학적·물리적 성질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p><p>    </p><p>먼저 남은 소주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대표적인 유기 용매다. 에탄올은 물에 잘 녹지 않는 기름때나 찌든 때 등의 유기 물질을 녹여내는 용해 작용을 한다. 이와 동시에 휘발성이 강해 닦아낸 자리에 수분이 오랫동안 머물지 않도록 해 장판의 얼룩을 방지하며, 증발 과정에서 불쾌한 냄새를 함께 날려 보내는 탈취 및 약한 소독 효과를 제공한다.</p><p>    </p><p>여기에 더해지는 약알칼리성 물질인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는 산성을 띠는 기름때나 인체의 미세한 유분 및 땀 성분을 중화해 쉽게 분리시킨다. 입자 자체가 매우 곱고 미세한 베이킹소다는 그 자체로 물리적인 흡착 기능과 냄새 입자를 가두는 중화 탈취 작용을 함께 수행해 바닥 장판에 눌어붙은 오염원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p><p>    </p><p>마지막으로 치약은 화학적 계면활성제와 물리적 연마제의 이중 세정 구조를 갖추고 있다. 치약 속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 성분을 유화해 때가 바닥 장판에서 떨어져 나가게 돕는다. 또한 치약에 포함된 탄산칼슘이나 이산화규소 등 미세한 입자의 연마제 성분은 표면을 가볍게 마찰해 굳어 있는 묵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긁어내 청소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 세 가지 성분이 결합해 물리적 문지름과 화학적 분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원리다.</p><p><h3>안전한 세정을 위한 마지막 한 끝... 철저한 환기와 잔여물 제거 필수</h3>  <p>이처럼 탁월한 세정력을 발휘하는 자작 세제이지만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을 위해 몇 가지 주의 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p>    <p>우선 청소 과정에서 밀폐된 공간에 에탄올 증기가 가득 차지 않도록 창문을 열고 충분히 환기해야 한다. 소주 속 에탄올 성분이 기화하면서 호흡기로 다량 흡입될 경우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p>    <p>또한 치약에 포함된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성분은 청소 직후 바닥을 매우 미끄럽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청소 세제를 사용한 뒤에는 깨끗하게 물기를 짠 물걸레를 이용해 바닥을 여러 번 반복해서 닦아내야 한다. 잔여물이 바닥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닦아내야만 미끄러짐으로 인한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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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782</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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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8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6/img_20260716143436_d704d5fd.jpg</image>
            <pubDate>Thu, 16 Jul 2026 14: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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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무회의서 못한 이야기”…오세훈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 조회수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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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관련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하루 만에 누적 조회수 28만 회를 넘어서며 대중의 이례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정책을 해설하는 영상이 통상적으로 1만 회 안팎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번 영상에 쏟아지는 시장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는 사실을 보여준다.</p><div><div></div></div><p>오 시장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현안에 관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하자 서울시가 마련한 시장 분석과 정책 제안을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제작해 15일 유튜브 채널 ‘오세훈TV’에 공개했다.</p><h3>규제 위주 정책이 초래한 '트리플 강세'와 주거 불안</h3><p><div></div>공개된 영상에서 오 시장은 "정부가 틀렸고 서울시가 옳다는 뜻이 아니라, 통계와 데이터를 시민과 고민하고 해법을 함께 고민하자는 것"이라며 영상 제작의 목적을 분명히 했다. 오 시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서울의 아파트 매매(13.1%), 전세(6.3%), 월세(7.4%) 가격이 일제히 급등하는 이례적인 '트리플 강세' 현상이 지속돼 주거 불안이 깊어졌다고 지적했다.</p><p>특히 이 기간 서울의 전세가격 상승률은 11년 만에 최고치에 달했으며 월세 역시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최고 상승폭을 경신했다. 오 시장은 이와 같은 주거 불안을 초래한 근본 원인으로 현 정부가 고수 중인 '수요 억제' 중심의 부동산 규제 정책을 정조준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와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비교하며 "대출 규제와 임대주택 공급 발표, 투기과열지구 지정, 양도세·보유세 강화로 이어지는 흐름이 닮았다"고 꼬집었다.</p><p>    </p><p>실제 정책 부작용 사례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옥죈 규제 조치를 지목하며 "강남 집값을 잡겠다고 내놓은 대책이 비강남권과 한강 벨트, 서울 외곽 지역 아파트 값까지 끌어올렸다"라며 "대책 직후 잠시 주춤했을 뿐 전체적인 가격 흐름은 계속 우상향했다"라고 비판했다. 서민들의 임대차 시장 또한 실거주 의무화 조치 등의 여파로 전세 매물이 1년 만에 약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는 부작용을 초래했다. 특히 중랑(-82%), 성북(-80%), 노원(-77%), 관악(-76%) 등 저가 전세 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일수록 매물 감소 현상이 훨씬 가팔랐다.</p><p>이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 내 월세 비중이 53.3%까지 치솟으며 전세 비중(46.7%)을 추월하는 역전 현상까지 이뤄졌다. 오 시장은 "전세 보증금은 계약이 끝나면 돌려받지만 월세는 통장에서 매달 빠져나가는 생활비"라며 "월세가 오르면 장을 보고 아이를 학원에 보낼 가처분 소득도 그만큼 줄어든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p><h3>공공 주도 공급과 규제 한계... 조합원 부담으로 전가</h3><p>정부가 내세운 공공 주도 공급 대책과 민간 정비사업 규제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현재 서울의 전체 주택 공급 중 90% 이상을 민간 정비사업이 감당하는 구조임에도, 정부의 공급 정책이 공공사업에만 치우쳐 있어 실질적인 주택 공급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정부가 서울 공급 물량이라 발표한 3만 2000가구 가운데 2만 8000가구는 오래전에 발표된 후 진척 없이 가로막혀 있던 구역들로 조사됐다. 더구나 서울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이주비 대출이 LTV 40%로 대폭 축소돼 올해 이주가 예정됐던 정비사업지 35곳 가운데 14곳이 자금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공사가 연 4~7%대의 금리로 보증을 선다 하더라도 이러한 조달 비용은 결국 조합원 분담금과 일반 분양가로 고스란히 전가돼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키울 뿐이라고 설명했다.</p><p>    </p><p>오 시장은 "잘못된 부동산 정책의 청구서는 투기꾼이 아닌 청년과 신혼부부, 중산층 1주택자에게 돌아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일곱 차례에 걸쳐 18건의 부동산 대책을 정부에 건의했다"라며 "정부와 대립하자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조만간 기업형 민간 임대 제도 도입과 세금 과표 체계 수정 등 서울시 자체적인 대책과 정부에 전달할 세부적인 건의 사항을 담은 2탄 영상을 제작해 추가로 공개할 방침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AU6sswx6I4?si=MTv1KAWL7CkWUhA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오세훈TV</p></div></figure><h3>국무회의 발언 무산 유감... 독자적 데이터 공유 행보</h3><p><div></div>앞서 지난 14일 오전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오 시장은 주택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는 기존의 정책 신념을 강조하며 "여러 통계 자료나 전문가들의 견해를 소상히 풀어 최대한 요약해 30페이지짜리로 만들어 정부에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p><p>그는 회의를 마친 뒤 당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국무회의에서) 10분 범위 내에서 최대한 요약을 해서 설명을 드리고 자세한 내용은 준비한 보고서를 참고해 달라고 전달할 생각이었는데 보고서만 전달이 되고 말씀드릴 기회를 가지지 못해서 상당히 섭섭하다"라며 아쉬운 심경을 나타냈다.</p><p>특히 당시 회의에서 충분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한 부분에 대해 오 시장은 "국무회의는 갑론을박이 있어야 되는 자리다. 의사결정권자가 주재하는 회의인 경우에 의사결정권자의 의도에 맞춘 회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일부러 어느 조직에서든 반론을 제기할 책무를 가진 사람을 배치를 한다"라고 역설했다.</p><p>이어 "그런 의미에서 짧지만 잘 정리된 말씀을 드리려 준비를 해 놨는데 그런 기회를 가지지 못한 것은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덧붙였다. 서울시는 당일 국무회의에서 정부 측에 '부동산시장 이슈 분석 및 대정부 건의사항' 보고서를 공식 제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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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83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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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7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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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Jul 2026 10: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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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가 어떤 답을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한강, 배재고 논란에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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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최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의 5·18 민주화운동 비하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을 밝혔다. 한 작가는 해당 사태를 단순한 충격으로 흘려보낼 일이 아니라 기성세대와 교육 현장이 함께 원인을 돌아봐야 할 중요한 신호로 봤다.</p><div><div></div></div>16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소설가 한강이 지난 15일(현지 시각)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이 열리는 생루이 회랑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그가 지난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나선 공식 기자회견이다.</p><p>한 작가는 이 자리에서 최근 국내 교육계와 사회 전반에 파장을 일으킨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의 5·18 민주화운동 비하 사태에 대한 소회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u>그는 이에 대해 "우리가 이 문제를 좀 깊게 생각해봐야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u></p><p>이어 "교육 현장에 저의 교사 친구들도 많이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더라"며 "기성세대로서 현장에서 '어떻게 하다가 우리는 실패를 하게 됐나' 이런 고민도 하고, 굉장히 중요한 사건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p><p>    </p><p>한 작가는 이러한 충격적인 논란을 일시적인 일로 가볍게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는 "그 중요한 사건이 나타났을 때, 그냥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 그냥 이렇게 지나가 버리면 안 되는 것 같다"며 "이것이 중요한 사건이고 뭔가 우리에게 신호를 주는 것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수면으로 올라왔을 때 잘 포착을 해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하는 것 같다"고 역설했다.</p><p>아울러 스스로 해법을 섣불리 제시할 수는 없다면서도 "제가 어떤 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충격이 또 다른 충격을 덮고 다음 충격이 옛날의 충격을 덮고 하면서 쓸려가 버리는 것은 좋지는 않은 것 같다"며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을 때 뭔가 머리를 맞대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p><h3>배재고 비하 사태와 사회적 혐오에 대한 성찰</h3><p><div></div>이날 간담회에서는 배재고 사태의 밑바탕에 흐르는 사회적 혐오 정서에 대한 우려도 깊이 있게 다뤄졌다. 한 작가는 세계 곳곳의 분쟁과 국내의 극단적인 분열 원인으로 혐오를 꼽으며 "혐오라는 게 참 어려운 것"이라고 운을 뗐다.</p><p>그는 "혐오라는 문제가 아주 강렬하게, 한국 사회뿐 아니라 세계에 대두되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가 우리에게 중요한 숙제"라며 "어떻게 하면 이 혐오의 시대에서 방향을 틀어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지 다같이 좀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당부했다. 동시에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의 가치를 짚으며 "혐오를 문제로 인식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 같다"며 "‘이 혐오가 자연스러운 게 아니고 이것은 문제적인 것이다’라는, 우리가 그런 일치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 희망이 있는 게 아닐까"라고 덧붙였다.</p><h3>모국어가 지닌 진정한 가치와 문학의 아름다움</h3><p>한국어의 문학적 쓰임새와 모국어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에 대한 답변도 뒤를 이었다. 한 작가는 모국어의 역할에 대해 "우리는 태어나서 모국어를 배우고 모국어를 통해서 이 세계와 만나고 우리 자신을 만들어간다"며 "언어는 어떤 우열을 가르거나 어떤 경쟁력으로 쓴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가 존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p><p>이어 "그리고 그 안에서 그것을 가지고 문학도 생겨나고 연극도 생겨나고, 노래도 영화도 다 그 언어에서 출발한다"고 부연했다. 올해로 80회를 맞는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한국어가 최초로 공식 초청 언어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는 "해마다 다른 언어를 선정해서 이렇게 집중한다는 것은 그 언어가 가진 음악적이고 근원적인 성격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평가했다.</p><p>    </p><p>그는 언어가 지닌 이중성을 짚으면서도 그 안에서 문학이 펼쳐 보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지향점을 노래했다. 한 작가는 "언어에 진실을 담기도 하고 때로는 진실을 감추기도 하고, 그렇지만 우리가 언어를 통해 어쨌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사랑도 하고 고백도 하고 진실을 토로하기도 하고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많은 것을 한다"고 짚었다.</p><p>노벨상 수상 이후 가중됐던 대중의 관심과 그에 따른 부담감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답했다. 한 작가는 수상 후 공식 활동을 고사해 온 심경에 대해 "솔직히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은 관심도 많이 줄어든 것 같고 수상자가 해마다 나오니까 점점 저의 수상이 멀어질 것 아닌가 점점 마음이 가벼워진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p><p>이번 행사에 걸음을 한 연유로는 "한국어라는 언어가 아비뇽 연극제에서 다뤄진다고 하니까 반갑고, 저의 참석을 강력하게 요구하셔서 참석한 것"이라며 "특별히 제 삶이 달라진 것은 없고 별다르지 않게 살고 있다"고 변함없는 일상의 태도를 유지했다.</p><p>    </p><p>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어가 주빈 언어로 지정된 올해 아비뇽 페스티벌에서는 한 작가의 문학을 다각도로 변주한 예술 공연들이 펼쳐졌다. 그의 대표 장편소설인 '작별하지 않는다'를 극단 INDEX의 이탈리아 연출가 다리아 데플로리안이 각색한 연극 '사랑이란 얼마나 끔찍한 고통인가'가 카름 수도원 회랑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15일과 16일에는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한국 배우 이혜영이 낭독자로 참여한 동명 소설의 입체 낭독 공연이 막을 올렸으며 한 작가 역시 직접 무대에 올라 한국어 독백을 전하며 객석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p><h3>소설가 한강의 등단과 문학적 이력</h3><p>이번 공식 간담회를 통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 한강은 한국 문학의 미학적 깊이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970년 11월 전남 광주에서 소설가 한승원의 딸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서울로 이주해 풍문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계간지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며 시인으로 먼저 등단했고, 이듬해인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돼 소설가로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p><p>    </p><p>이후 그는 인간 내면의 상처와 폭력성, 그리고 이에 맞서는 숭고한 영혼의 모습을 치밀한 문체로 그려내며 한국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99년 한국소설문학상, 2005년 이상문학상 대상, 2010년 동리문학상, 2015년 황순원문학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p><p>    </p><p>그의 문학적 성취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확장됐다. 2016년 장편소설 '채식주의자'로 세계적 권위의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이어 5·18 민주화운동의 비극을 다룬 '소년이 온다'로 2017년 이탈리아의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받았다.</p><p>    </p><p>특히 한강은 2024년 10월, 한국인 및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사상 전무후무한 위업을 이뤘다. 당시 스웨덴 한림원은 그의 작품 세계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 평가했다.</p><p>    </p><p>그의 세계적인 행보는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 4·3 사건을 다룬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는 2023년 프랑스 메디치상 외국문학상 수상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미국의 권위 있는 전미도서비평가협회(NBCC)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소설 최초의 수상 기록으로, 그의 독보적인 문학적 가치와 한국 문학의 힘을 전 세계에 증명해 보인 쾌거이자 이정표가 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BzGRTr6ZEs?si=1yRhm7iARdDDZTcX"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EBSCulture (EBS 교양)</p></div></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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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749</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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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7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6/img_20260716092951_6b1a0316.jpg</image>
            <pubDate>Thu, 16 Jul 2026 09: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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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형사 소장 동시에 받아”…최근 정신과 치료받는다고 근황 전한 '나는솔로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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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순자(가명)가 전 연인과의 갈등 이후 민사 소장과 형사 고소 관련 서류를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p><div></div><h3>순자 "민·형사 소장 동시에 받아... 정신과 치료 병행"</h3><iframe width="320" height="320" frameborder=0 src=''></iframe>순자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형사와 민사 소장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소장을 받은 후 자녀에게 써야 할 돈을 소송 비용으로 지출하게 된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순자는 "이 돈으로 우리 아들 더 좋은 거 더 많이 해 줄 수 있을 텐데, 여기다 돈을 써야 한다니"라며 속상해했다.<p>    </p><p>이어 순자는 "요즘 마음 건강을 위해 신경정신과 치료도 열심히 받고 있다"며 "우리 아들의 온 우주인 제가 무너지면 안 되기 때문"이라고 현재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p><h3>첫 만남부터 폭로전까지, 결별 과정의 갈등</h3><p><div></div>앞서 순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상대방인 미스터 킴은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프로그램 출신이지만 28기 영수가 진행한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이들은 커플 SNS 계정을 개설하며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p><p>    </p><p>그러나 이들의 교제는 순탄치 않았다. 열애 발표 한 달 만에 계정을 삭제하고 서로를 언팔로우하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후 한 차례 이별과 재결합을 거쳤으나, 재결합 약 2주 만에 최종 결별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실명 언급 없이 SNS를 통해 폭로전을 벌였고 논란이 커지자 미스터 킴은 변호사 선임과 고소장 제출 사실을 인증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p><p>    </p><p>미스터 킴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나는술로'에 출연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그는 아이와 관련된 갈등으로 헤어진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서로에게 잘못이 있어 일이 커진 점은 인정하면서도 폭로전 과정에서 불거진 '아이를 다치게 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p><h3>'돌싱 특집' 28기, 이례적인 결혼 경사</h3><p>순자가 출연했던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 당시 출연자들의 현실적인 대화와 감정선으로 주목받았으며 종영 이후 실제 결혼 및 교제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p><p>    </p><p>실제로 28기는 프로그램 역사상 이례적으로 많은 부부를 배출했다. 정숙과 상철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영자와 영철은 올해 1월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옥순과 영호 역시 지난 5월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28기 내 세 번째 부부가 됐다. 여기에 방송 당시에는 커플로 맺어지지 않았던 영식과 현숙도 올해 3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알렸다. 이처럼 28기는 다수의 부부와 현실 커플을 탄생시키며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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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73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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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36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4/202607141748207455.jpg</image>
            <pubDate>Wed, 15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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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3부…손수 일군 '울릉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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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3부에서는 해양경찰 출신 박경원 씨가 울릉도에 정착해 26년간 손수 집과 정원을 가꾸며 자신만의 낙원을 만든 이야기를 전한다. 그의 권유로 아들과 누나 부부까지 섬에 터를 잡은 가족의 행복한 울릉도 생활도 함께 담는다.</p><div></div><div><h3>'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3부 - 우리들의 울릉 천국</h3></div><p>때 묻지 않은 절경을 품은 울릉도에서 자신만의 낙원을 일궈낸 한 사람이 있다. 해양경찰 출신인 박경원 씨는 업무로 찾았던 이 섬의 자연에 매료된 후 퇴직을 결심했다. 결국 그는 낙원을 꿈꾸는 많은 이들과 달리 직접 울릉도에 터를 잡으며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현재 울릉도에서 26년을 살며 가족들까지 이곳으로 불러들인 박경원 씨의 삶은 단순한 이주 이야기를 넘어 한 가족의 행복한 섬살이로 발전했다.</p><p>    </p><p>울릉도의 자연에 홀려 퇴직을 결정한 박경원 씨는 풍광 좋은 절벽에 직접 돌을 깎아 집을 지었다. 이렇게 건설된 집은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는 창구가 됐다. 26년이라는 세월 동안 박경원 씨는 멈춘 적 없이 이 공간을 가꿔왔다. 집 마당에는 울릉도에 자생하는 식물들로 가득 찼고 직접 손으로 만든 작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다. 이렇게 완성해 간 공간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경험을 방문자들에게 선사한다.</p><div><div></div></div><p>박경원 씨는 집을 짓고 가꾸는 일에 집중하느라 여행 한 번 가본 적 없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고 느낄 만큼 손수 일궈낸 '울릉 천국'이지만 직접 만들어낸 이 공간을 바라볼 때면 모든 고생이 보상받는다고 한다. 그의 울릉도 삶에 대한 애정과 헌신은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다. 박경원 씨의 권유로 아들은 물론 누나 부부까지 울릉도에 내려왔다. 가족들이 하나둘 이곳으로 모여든 것은 그가 만든 공간과 삶의 방식이 얼마나 매력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p><p>    </p><p>이제 울릉도는 더 이상 박경원 씨 개인의 천국에 그치지 않는다. 가족들의 정착으로 인해 이곳은 여러 세대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섬으로 변모했다. 절벽에 손수 지은 집에서 시작된 작은 꿈이 이제는 가족 전체가 공유하는 삶의 무대가 된 것이다. 앞으로 이 가족의 울릉도 정착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주어 더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낙원을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5fe0450f9bc93579%3A0x5fb137bda35e5cb1!2z7Jq466aJ64-E!5e0!3m2!1sko!2skr!4v178401897410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울릉도. / 구글지도</div></figure><div><h3>지역의 자연과 사람을 담아내는 여행 다큐 ‘한국기행’</h3></div><div><div></div></div><p><p>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전국 여러 지역을 찾아 자연과 마을의 모습을 담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전해 왔다.</p>    <p>프로그램의 무대는 산골이나 바닷가에만 머물지 않는다. 섬마을과 농어촌, 도시 골목, 전통시장, 오래된 마을 등 다양한 공간이 촬영지로 등장한다. 각 지역의 풍경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생업과 생활 방식, 오랫동안 이어진 문화와 전통도 함께 소개한다.</p>    <p>방송은 한 주 동안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다섯 편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각 회차는 약 30분 분량이며 특정 지역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도 화면에 담긴다.</p>    <p>‘한국기행’은 화려한 장면이나 강한 연출보다 실제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무게를 둔다. 카메라는 주민들의 집과 일터, 평범한 하루를 따라가며 지역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내레이션은 풍경과 인물의 사연을 연결해 방송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p>    <p>매주 다루는 소재도 다양하다. 산촌 주민들의 생활과 어촌의 제철 풍경, 섬사람들의 생업, 오래된 골목과 마을의 역사 등이 주요 내용으로 등장한다. 잘 알려진 관광지뿐 아니라 비교적 낯선 지역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꾸준히 다뤄 왔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다. 매주 새로운 장소와 주제를 통해 한국의 자연과 지역 문화,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로 이어지고 있다.</p></p><p><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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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36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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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58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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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5 Jul 2026 12: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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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람과 문화가 만드는 항공안전…‘2026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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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항공 안전의 중심을 기술과 제도에만 두지 않고, 현장의 사람과 조직문화까지 함께 살펴보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p><div><div></div></div><p>산학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항공 안전 관리의 기틀을 논의하는 '2026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및 세미나(2026 Korea Aviation Safety Forum &amp; Seminar)'가 15일 인천 영종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를 맡고 대한항공,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사람과 문화, 함께 여는 항공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핵심 의제로 채택했다.</p><p>    </p><p>지난 2024년 처음 열린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은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1995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역사 깊은 '항공안전세미나'와 최초로 통합돼 개최돼 국제 행사로서의 면모를 강화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를 비롯한 국내외 항공 관계 기관과 정부, 항공사, 학계, 제작사 대표 등 총 230여 명의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이날 정채교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개회사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이 환영사를 각각 낭독했다.</p><h3>"핵심은 현장의 사람과 문화…민관 협력 증진할 것"</h3><p>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상황을 통제해 실제 '안전'으로 연결해 내는 핵심 동력은 결국 현장의 '사람'과 이들의 '전문성', 그리고 신뢰에 기반한 '문화와 협업'에서 비롯된다"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구성원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민관 협력을 증진해 나감으로써 가장 안전한 운항 환경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p><p>    </p><p>이번 행사에서는 안전 문화와 인적 요인, 기술적 혁신을 결합한 지속 가능하고 선제적인 항공 안전 체계 구축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기후 여건과 가속화하는 기술 변화 속에서 안전 역량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론이 다각도로 진행됐다.</p><h3>산·학·관 전문가들이 모인 세션별 심층 토론</h3><p>15일 오전에는 '항공산업 격변기, 항공안전 리더십의 역할과 책임'을 대주제로 첫 세션이 열렸다. 윤완철 카이스트 교수의 기조연설을 필두로 국토부 및 국적 항공사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안전책임자(CSO)들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p><p>패널 토론에는 유경수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을 비롯해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 조성배 아시아나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이상윤 트리니티항공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토론 이후 참석자들은 국내 항공 기관 및 12개 국적사 경영진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안전 메시지 영상을 관람하며 전사적인 안전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p><p>    </p><p>이날 오후에 열리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말할 수 있는 조직, 함께 배우는 문화'를 주제로 항공사들이 처한 안전문화의 실태를 짚어보고,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한 단계 높일 방안을 교류한다. 이 자리에서는 'Safety-II' 이론의 개척자인 에릭 홀나겔 교수가 '안전의 메타모포시스: 부재로서의 안전에서 존재로서의 안전으로'를 발표하며, 베넷 월시 대한항공 항공안전보안실장이 '안전 패러다임 전환과 대한항공 공정 문화'에 대해 강연하며 공정하고 유연한 안전 문화의 안착 방안을 공유한다.</p><h3>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도입을 통한 안전 지능화</h3><p>세 번째 세션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Safety-II와 안전 인텔리전스(SI)'라는 주제 아래 항공 산업에서의 바람직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전략을 다룬다. 미국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의 마크 밀러 교수가 단상에 올라 조종사와 정비사의 AI 신뢰 구축 프로세스를 강연한다. 이어 델타항공, 에어캐나다, 진에어 등 국내외 대표 항공사들이 자체적인 SI 도입 현황을 브리핑하며, 한국과학기술원 데이터분석센터는 국내 환경에 적합한 SI 구축 모델과 그 시사점을 제공한다.</p><p>    </p><p>행사 2일 차인 16일에는 '인간'과 '협업'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조종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설계, AI 기반 항공기 예지정비 및 MRO 분야의 디지털 전환, 안티 드론 기술을 포함한 다각적 항공 안전 협업망 구축 방안 등에 관해 밀도 높은 강연과 종합 토론이 펼질 예정이다.</p><p><h3>지난해 개최된 제2회 포럼의 성과와 발자취</h3>  <p>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된 제2회 포럼의 성과를 잇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 2025년 11월 26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은 '항공안전을 위한 문화, 사람, 혁신의 융합(Integrating Culture, People and Innovation for Aviation Safety)'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를 맡은 당해 포럼에는 정부 및 학계, 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p>    <p>당시 포럼은 세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나뉘어 구체적인 논의를 펼쳤다. 첫 세션인 '글로벌 항공안전 동향 및 패러다임'에서는 크리스토퍼 바크스 ICAO 지역사무소장과 사브프리트 사우니 FAA 수석기술 고문위원이 안전한 현장 조성을 위해 항공 종사자들의 자율적 보고 활성화와 안전 보고자에 대한 법적 권리 보장이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아울러 콕 리앙 탕 CAAS 부국장이 민관 협력 우수 사례를 발표했으며, 소피 루즈 에어버스 부사장과 데이비드 즈웨거스 보잉 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p>    <p>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안전문화와 조직적 도전 과제'를 중심 주제로 삼아, 각 국가의 정서적 특성이 항공 안전 문화와 조직적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했다. 마지막 세션인 '사람 중심의 안전문화'에서는 대한항공이 자사 운항 승무원을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한 '피어 서포트 프로그램(Peer Support Program)'을 소개해 주목받았으며 ANA와 EVA항공 등 글로벌 항공사들도 안전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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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58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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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5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5/202607151150323697.jpg</image>
            <pubDate>Wed, 15 Jul 2026 11: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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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집 산 건 맞는데”…김세정 측 '30억 펜트하우스' 매수 보도에 직접 입장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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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최근 자택을 마련한 사실이 확인됐으나 일각에서 제기한 '30억 원대 펜트하우스 매입설'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p><div><div></div></div><div></div><p>김세정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세정이 집을 구매한 것은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strong> "30억 원대 펜트하우스를 구매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strong>며 "구체적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p><p>앞서 당일 오전 한 매체는 김세정이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30억 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즉각 해명에 나서며 주택 마련 사실 자체는 인정하되 상세 거래 조건 및 매물 유형에 대한 오보를 바로잡았다.</p><h3>"통장이 무려 9개"…김세정의 평소 자산 관리</h3><p>김세정은 평소 철저한 저축 습관과 합리적인 자산 관리로 방송가 안팎에서 관심을 받아 왔다. 그는 지난 2024년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불필요한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 통장을 9개로 나눠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생활비, 저축, 세금 납부, 비상금 등 목적별로 통장을 세분화해 자금을 운용 중이라고 설명하며 과거 세무 업계에서 일했던 모친의 영향을 받아 남다른 경제 관념을 형성하게 됐다고 언급했다.</p><p><h3>‘꽃길’로 이름 알린 김세정, 가수와 배우로 활동 영역 확대</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nnzqzlcCaY?si=fGcfDoUmdJNQ3My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딩고 뮤직 / dingo music</div></figure><p>김세정은 1996년생으로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운 성장 과정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p>    <p>김세정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계기는 2016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다. 당시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밝은 성격으로 주목받았으며, 최종 순위 2위에 올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도 활동했다.</p>    <p>같은 해 발표한 솔로곡 ‘꽃길’은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미니앨범 ‘화분’과 ‘I'm’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2023년 9월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문(門)’을 선보였다. 김세정은 타이틀곡 ‘탑 오어 클리프(Top or Cliff)’를 포함해 앨범에 수록된 11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p>    <p>연기 활동은 2017년 KBS2 드라마 ‘학교 2017’로 시작했다. 김세정은 여주인공 라은호 역을 맡았으며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2019년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했고, 2020년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카운터 도하나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p>    <p>2022년에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출연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오늘의 웹툰’에도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로 도하나 역을 다시 맡았다.</p>    <p>2024년에는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 채용주 역으로 출연했다. 2025년 하반기에는 MBC 판타지 사극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박달이와 강연월을 연기했다. 기억을 잃은 부보상과 또 다른 인물을 오가는 1인 2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p>    <p>공연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김세정은 2020년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했으며, 2021년 뮤지컬 ‘레드북’에서 주인공 안나 역을 맡았다. 2023년부터 2024년 초까지는 연극 ‘템플’에서 템플 그랜딘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해당 작품에서는 신체 움직임을 활용한 연기를 선보였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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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56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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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54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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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5 Jul 2026 11: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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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만난 적 없다더니…트럼프, 30년 전 성추행 피해자에 84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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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민사 재판 판결에 따라 피해자인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80억 원대의 배상금을 전액 지급했다.</p><div><div></div></div><p>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법원 기록을 바탕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23년 패소한 민사소송 배상금 500만 달러와 지연이자를 합산한 총 562만 달러(약 84 원)를 캐럴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배상금은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절차로 인해 법원에 임시 예치돼 있었으나 연방대법원이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 측의 상고 요청을 기각함에 따라 캐럴 측으로 지급이 완료됐다. 당초 연방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하면서 구체적인 사유나 반대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p><h3>30년 전 백화점 탈의실 사건과 트럼프의 반발</h3><p>해당 분쟁은 캐럴이 1990년대 중반 뉴욕 맨해튼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 탈의실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면서 시작됐다. 2023년 5월 1심 배심원단은 성폭행 주장에 대해서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보면서도 성추행 사실은 명백히 인정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500만 달러의 배상 책임을 지게 했다. 이후 항소심 법원 역시 이러한 1심의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p><div><div></div></div><p>트럼프 대통령은 소송 과정 내내 캐럴을 전혀 알지 못하며 피해 주장 자체가 꾸며낸 거짓말이라고 정면 대응해왔다. 대법원의 최종 기각 결정이 내려진 뒤에도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해당 사건을 가리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여성이 만들어낸 가짜 사건"이라며 법원의 판결을 거세게 비난했다.</p><p>아울러 이를 두고 "사법 체계를 정치적으로 무기화한 공격"이라고 지적하며 미국 대통령이나 대통령 후보에게 이 같은 일이 되풀이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뉴욕주가 자신을 표적 삼아 수십 년 전 사건에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특별 한시법을 제정했다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건과 무관하게 캐럴이 제기한 또 다른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막대한 금액의 지급 판결을 받은 상태다. 뉴욕 법원은 2024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지속적인 비방 발언이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8천330만 달러(약 1천285억 원)의 위자료 지급을 결정했으며 지난해 9월 항소심 법원도 이 결정을 번복하지 않고 승인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 측은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서도 연방대법원에 상고 신청을 해둔 상태다.</p><h3>한국의 '강제추행' 규율과 대법원 판례의 변화</h3><p>이처럼 트럼프 대통령 사건에서 쟁점이 된 성추행은 한국과 미국의 법체계에서 서로 다른 명칭과 구체적인 법적 기준에 따라 정의되고 규율된다.</p><p>    </p><p>먼저 한국 법률 체계에서는 성추행이라는 용어가 실정법에 독립된 범죄명으로 규정돼 있지 않다. 대신 형법 제298조에 규정된 '강제추행'이라는 죄명으로 기소와 처벌이 이뤄진다. 강제추행은 폭행 또는 협박을 수단으로 해 사람에 대해 추행을 저지르는 죄다. 여기서 과거 대법원 판례는 강제추행이 성립하기 위해 행해진 폭행이나 협박의 정도가 '상대방의 항거를 곤란하게 할 정도'에 이르러야만 한다고 제한적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기존의 항거 곤란 기준을 공식 폐기하며 판단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p><p>새로운 판례 기준에 따르면 피해자의 항거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수준에 이르지 않았더라도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유형력이 행사되거나 공포심을 일으킬 만한 수준의 해악이 고지됐다면 강제추행죄의 성립을 인정한다. 이는 단순한 물리력 접촉이나 기습적인 신체 접촉도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이뤄졌다면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p><p>언어적인 성적 비하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는 형법상 처벌 대상인 추행과는 별개로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행정 제재나 민사상 배상 책임의 대상이 되는 '성희롱'으로 분류된다. 또한 신체적 접촉이라 하더라도 업무상 지위나 권력 관계를 악용한 경우에는 일반 강제추행보다 가중 처벌을 받도록 성폭력처벌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으로 별도 규율해 다스린다.</p><h3>미국의 '성적 학대' 정의와 민사상 손해배상 활성화</h3><p>반면 미국의 경우 단일한 형법 체계를 지닌 한국과 달리 각 주 마다 독자적인 형사법 및 민사법 체계를 운영하고 있어 성추행의 정의와 처벌 방식이 보다 다층적이다. 미국 법률에서 한국의 성추행에 부합하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성적 접촉(Sexual Contact)', '성적 학대(Sexual Abuse)', '성적 배터리(Sexual Battery)' 등의 명칭으로 분류된다. 구체적으로 신체적 침입이 없는 비동의적 성적 신체 접촉이나 추행은 각 주법에 따라 성적 배터리나 성적 학대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는다.</p><p>더불어 미국 법체계의 특징은 형사 기소와 별개로 피해자가 민사 불법행위 소송을 제기해 거액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적 구제 제도가 매우 활성화돼 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한미 양국 모두 비동의 성적 접촉을 불법으로 엄단한다는 핵심적 가치는 동일하지만 한국은 형법상 구성요건의 판례 변경을 통해 피해자 보호망을 촘촘히 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고 미국은 주별로 세분화된 법제와 형사 및 민사를 엄격히 분리해 징벌적 배상 제도로 피해를 구제하는 사법적 특성을 보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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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542</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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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5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5/202607151023079793.JPG</image>
            <pubDate>Wed, 15 Jul 2026 10: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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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천만 배우 다시 떴다…미친 캐스팅·고자극 소재로 눈길 끄는 '한국 영화'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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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천만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소담이 강렬한 가족 복수극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이정은, 공효진, 이연까지 합류하면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조합이 완성됐다.</p>    <p>평범한 가족여행을 가장해 살인범을 납치한다는 자극적인 설정도 눈길을 끈다. 영화 ‘경주기행’이 오는 8월 26일 개봉을 확정하고 네 모녀의 수상한 여행을 담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었다.</p></p><div><div></div></div><p>'경주기행'은 수학여행 길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복수를 위한 특별한 여행을 떠나는 네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복수극이다. 데뷔작 '갈매기'로 평단의 주목을 받은 김미조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으로 제작 완료 후 약 2년 만에 정식 개봉을 맞이하게 됐다.</p><p>    </p><p>이번 작품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압도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정은이 엄마 '옥실' 역을 맡았고 독보적인 매력과 생활밀착형 연기로 사랑받아온 공효진이 첫째 딸 '장주'로 분해 극을 이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증명한 박소담이 둘째 딸 '영주' 역을,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이연이 셋째 딸 '동주' 역을 맡아 개성 강한 네 모녀의 시너지를 완성했다.</p><h3>"알리바이용 카메라에 묵주까지?" 포스터로 미리 보는 네 모녀의 동상이몽</h3><p><div></div>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는 노란 봉고차에 탑승한 네 모녀의 서로 다른 모습을 포착했다. 손에 묵주를 쥔 채 간절히 기도하는 엄마 옥실과 긴장한 표정으로 운전대를 잡은 첫째 장주, 알리바이를 확보하기 위해 일회용 카메라를 다루는 둘째 영주, 그리고 이 모든 상황 속에서 태평하게 잠든 셋째 동주의 모습이 강한 대비를 이뤄 각 인물의 성격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평화로운 가족 여행처럼 보이는 장면 한가운데 자리 잡은 사람 모양의 붉은 실루엣과 "살인범을 납치했다"는 파격적인 문구는 영화의 예측 불허한 전개를 예고한다.</p><div><div></div></div><p>두 번째 포스터는 경주의 명소인 동궁과 월지를 배경으로 'FAMILY'라고 적힌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네 모녀의 기념사진을 담았다. 겉보기에는 화목해 보이는 가족사진이지만, 이와 대조되는 "여행은 알리바이, 목적은 복수. 살인범을 납치했다"라는 카피와 붉은 핏자국이 어우러져 이들의 철저한 복수 계획 이면에 감춰진 서늘한 긴장감을 자극한다.</p><p>    </p><p>'경주기행'은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하와이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피렌체 한국영화제 등에 잇따라 초청됐으며 피렌체 한국영화제 측은 가족 중심의 서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앙상블에 대해 높은 극찬을 보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경주기행'은 오는 8월 26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p><p>    </p><p>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네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의 만남은 '경주기행'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대목이다.</p><h3>"연기파 여기 다 모였네" 신구 조화 이룬 대체 불가 네 배우의 커리어</h3><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0uZ7l2fCwEg?si=o1Ya5Rk7zTPFwrOd"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잇츠뉴 It'sNEW</p></div></figure>엄마 '옥실' 역의 이정은은 오랜 연극 무대 경험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대체 불가 베테랑이다. 영화 '기생충'(2019)에서 가사도우미 '국문광' 역을 맡아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으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2),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 등에서 묵직한 인간미를 전했다. 특히 2024년에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사랑스러운 시니어 인턴 '임순' 역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집요한 경찰 '윤보민' 역을 동시에 소화하며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다.<p>이후 영화 '좀비딸'(2025)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등에 출연하며 끊임없는 전성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막내딸의 복수를 실행에 옮기는 단호하면서도 애끓는 모성을 가진 '옥실'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a6TmppStFk?si=-vjAIJRxSE8jT2y4"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바이포엠스튜디오 BY4M STUDIO</p></div></figure><p>첫째 딸 '장주'를 연기하는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이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한 배우다. 드라마 '파스타'(2010), '최고의 사랑'(2011), '주군의 태양'(2013), '괜찮아, 사랑이야'(2014), '질투의 화신'(2016) 등 출연작마다 흥행을 이끌어 '공블리'라는 독보적인 수식어를 얻었다.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 역으로 KBS 연기대상을 품에 안았다.</p><p>또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2016), '도어락'(2018), '가장 보통의 연애'(2019) 등에서 장르를 초월한 생활밀착형 연기를 펼쳤다. 최근에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와 영화 '윗집 사람들' 등 꾸준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맏딸 '장주'로 분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사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4jc3uQErc7I?si=NbBF3HwwDsa1Hce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CJ ENM Movie</p></div></figure><p>둘째 딸 '영주' 역의 박소담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모두 사로잡은 실력파다.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같은 해 영화 '검은 사제들'(2015)의 악령에 씐 여고생 '영신' 역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휩쓸었다. 이어 2019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기정' 역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배우조합상(SAG) 앙상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p>이후 원톱 액션 영화 '특송'(2022)과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2023), 드라마 '청춘기록'(2020) 및 웰메이드 판타지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2023~2024) 등에서 선 굵은 연기와 정교한 감정선을 증명했다. 치밀하고 냉철한 계획을 짜는 둘째 '영주'를 맡아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3m0ditXt5E?si=ito7k1ZHqdKxuzr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컬처앤스타 Culture N Star</p></div></figure><p>셋째 딸 '동주'를 연기한 이연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무서운 존재감을 과시하는 신예다.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파고'로 데뷔해,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의 촉법소년 '백성우' 역을 충격적이고 실감 나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길복순'(2023)의 킬러 유망주 '영지' 역으로 전도연과 긴밀한 호흡을 맞췄고,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2022), '방과 후 전쟁활동'(2023) 등 장르물에서 강인하고 개성 있는 인물을 잇따라 맡았다.</p><p>독립영화 '절해고도'(2023)에 이어 2026년 영화 '새벽의 Tango' 장지원 역 등 폭넓은 행보로 주목받아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 태평하고 엉뚱한 매력을 품은 셋째 '동주' 역으로 분해 가족의 긴장 완화와 입체적인 서사를 완성한다.</p><h3>"노란 봉고차에서 터지는 시너지" 네 배우의 신선한 동행이 기대되는 이유</h3><p>이처럼 개성 뚜렷한 네 여배우의 조합은 '경주기행'만의 변칙적인 재미를 보장하는 원동력이다. 오랜 상처와 분노를 품고 길을 떠난 엄마 이정은을 필두로 현실주의자 첫째 공효진, 계획주의자 둘째 박소담, 태평한 셋째 이연까지 상이한 인물들이 맞물리며 발생하는 시너지는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한 노란 봉고차 안에서 각자의 성격을 고스란히 투영해 이뤄내는 연기 앙상블은 단순한 스릴러 복수극을 넘어 이들 가족의 끈끈한 결속과 정서적 유대를 현실적으로 보여준다.</p><p>세대를 불문하고 한국 영화계에서 연기력과 흥행성을 검증받은 네 배우의 신선한 동행은 영화가 가진 독창적인 장르적 즐거움을 안기기에 충분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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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502</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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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4/202607141743018618.jpg</image>
            <pubDate>Tue, 14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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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2부…울릉이 주는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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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EBS1 ‘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2부에서는 육지와 떨어진 화산섬 울릉도를 찾아 따개비칼국수와 섬말나리범벅 등 울릉도 자연이 빚어낸 특별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나리분지에서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한귀숙 씨와 함께 울릉도 산나물로 차린 풍성한 밥상을 만나본다.</p><div><h3>'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2부 - 울릉의 맛</h3></div><div><div></div></div>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화산섬 울릉도는 오랜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난 특별한 식재료를 품고 있다. 이곳 사람들의 밥상에는 바다와 산이 선물한 귀한 먹거리들이 가득하며, 이러한 식문화는 울릉도만의 정체성을 이루고 있다.</p><p>    </p><p>울릉도 주민들의 보물창고라 불리는 바다는 예부터 풍요로운 먹거리의 원천이었다. 바위틈마다 붙어 사는 따개비는 오래전부터 이 섬에서 귀하게 여겨진 음식 재료로, 갓 딴 따개비를 넣어 끓인 칼국수는 깊은 바다의 맛이 그대로 스며들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해산물 문화는 울릉도 음식의 기초를 이룬다.</p><p>    </p><p>울릉도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것은 단연 산나물이다. 나물 천국이라 불릴 만큼 지천에 자라는 산나물은 같은 종류라도 육지의 것과는 모양과 식감이 다르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는 화산섬 특유의 토양과 기후 때문으로, 울릉도의 자연이 만들어낸 차별성이다.</p><div><div></div></div><p>화산 분화구인 나리분지에서 울릉의 맛을 지켜가는 한귀숙 씨는 울릉도 고유의 식재료와 맛이 잊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도 오래된 전통의 음식을 만들고 있다. 그 대표작이 바로 울릉도 자생식물인 섬말나리로 만든 섬말나리범벅이다. 나리분지의 이름도 바로 이 식물에서 비롯된 것이며, 섬말나리를 비롯해 울릉도 자연의 맛을 품은 산나물로 이루어진 제대로 된 산나물 밥상은 울릉의 정수를 보여준다.</p><p>    </p><p>거칠지만 풍요로운 자연이 선물한 울릉의 맛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이 땅의 문화유산이다. 한귀숙 씨 같은 전승자들의 노력이 계속된다면, 울릉도의 독특한 음식 정체성은 더욱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5fe04528e96df87f%3A0xd526ad9498a20f7b!2z64KY66as67aE7KeA!5e0!3m2!1sko!2skr!4v178401863009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나리분지. / 구글지도</div></figure><h3>조개처럼 보이지만 갑각류…바위에 붙어 사는 따개비</h3><p>바닷가 바위에 작은 원뿔 모양으로 붙어 있는 생물이 따개비다. 겉모습은 조개와 비슷하지만 조개류가 아니라 게, 새우와 같은 갑각류에 속한다. 몸은 단단한 석회질 껍데기로 둘러싸여 있어 파도와 외부 충격,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p>    <p>따개비는 어린 시기에는 물속을 떠다니다가 성장하면서 바위나 선박 바닥, 부표, 항구 시설 등에 붙어 생활한다. 밀물이 들어오면 껍데기 윗부분을 열고 깃털처럼 생긴 다리를 펼쳐 물속의 플랑크톤과 작은 유기물을 걸러 먹는다. 썰물이 되면 껍데기를 닫아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p>    <p>한국 연안에서도 여러 종류의 따개비를 볼 수 있다. 특히 파도가 자주 닿는 바위나 방파제에 무리를 지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선박 바닥에 따개비가 많이 붙으면 표면이 거칠어져 물의 저항이 커질 수 있어 정기적으로 제거하기도 한다.</p>    <p>한국에서는 울릉도를 중심으로 따개비밥과 따개비칼국수 같은 음식이 알려져 있다. 다만 울릉도에서 식재료로 부르는 ‘따개비’는 생물학적으로 갑각류인 따개비가 아니라, 바위에 붙어 사는 연체동물인 삿갓조개류를 가리키는 지역 명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p>    <p>따개비밥은 손질한 식재료를 쌀과 함께 넣어 지은 음식이다. 따개비칼국수는 해산물로 맛을 낸 국물에 면을 넣어 끓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명이나물을 넣은 면과 함께 내기도 한다.</p><div><h3>한국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비추는 EBS 대표 다큐멘터리</h3></div><div><div></div></div><p>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처음 방송된 이후 꾸준히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전국 각지를 찾아 자연과 마을의 풍경을 살펴보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한다.</p>    <p>촬영 장소는 특정 지역이나 공간에 국한되지 않는다. 산골과 바닷가, 섬마을, 농촌과 어촌은 물론 도시의 골목과 오래된 마을까지 다양한 장소가 방송의 배경이 된다. 지역 고유의 자연경관뿐 아니라 주민들이 지켜온 생활 방식과 전통문화, 세대를 거쳐 이어진 이야기들도 함께 다룬다.</p>    <p>프로그램은 매주 하나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편을 방송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한 회당 방송 시간은 약 30분이며, 각 회차에서는 특정 지역이나 인물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과 계절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생활도 차례로 보여준다.</p>    <p>‘한국기행’은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장면을 앞세우기보다 실제 현장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의 삶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카메라는 주민들의 일터와 집, 일상적인 하루를 따라가며 지역의 모습을 담는다. 내레이션은 화면 속 풍경과 인물의 사연을 연결하고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p>    <p>방송 소재도 매주 달라진다. 산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 섬 주민들의 생업, 어촌의 제철 풍경, 오래된 골목과 전통시장 등 전국 곳곳의 자연과 생활문화가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널리 알려지지 않은 마을과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도 꾸준히 소개해 왔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에서 정규 방송되고 있다. 매주 새로운 주제와 장소를 찾아 한국의 자연환경과 지역별 문화,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p>  </p><p><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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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34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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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39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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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Jul 2026 15: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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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점심 15분 늦었으니 일찍 퇴근한다는 신입, 막았더니 퇴사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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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점심시간 시작이 15분 늦어졌다는 이유로 조기 퇴근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일방적으로 퇴사를 통보하며 퇴직금을 청구한 신입사원의 사연이 전해져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p><div><div></div></div><p>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점심 15분 늦었다고 퇴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이틀 전 회사 구내식당의 밥솥에 문제가 발생해 점심 식사가 평소보다 지연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원래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제공되던 점심시간은 당일 오후 12시 15분부터 1시 15분까지로 조정됐다.</p><h3>점심시간 변경에 "15분 조기 퇴근" 고집</h3><p>갈등은 퇴근 시간을 15분 앞둔 오후 5시 45분쯤 시작됐다. 신입사원 B 씨가 사수인 A 씨에게 퇴근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A 씨가 정규 퇴근 시간인 오후 6시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지적하자, B 씨는 점심시간이 15분 늦게 시작된 만큼 15분 조기 퇴근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p><p>    </p><p>A 씨는 식사 시작이 지연됐을 뿐 평소와 동일하게 1시간의 휴게시간을 가졌으므로 전체 근무시간은 같다고 타일렀다. 그러나 B 씨는 오전에 15분 더 근무한 셈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p><h3>무단결근 후 카톡 퇴사 통보…퇴직금 요구까지</h3><p>결국 B 씨는 이튿날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퇴사 의사를 전달했다. B 씨가 보낸 메시지에는 점심을 늦게 먹었음에도 평소와 같이 오후 6시 퇴근을 지시한 처사에 회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며 약속을 지키지 않는 기업에서 더는 일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p><p>    </p><p>B 씨는 또한 이번 퇴사가 회사의 잘못으로 발생한 일이므로 퇴직금을 지급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전 대화 내용을 전부 녹음해 뒀으니 어물쩍 넘어가려 하지 말라는 경고성 메시지도 덧붙였다.</p><p>    </p><p>사연을 전한 A 씨는 근무한 지 7개월밖에 안 된 직원이 모바일 메시지 하나로 사직을 통보하면서 퇴직금까지 청구하고 연락을 끊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p><p>    </p><p>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입사원의 태도를 두고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누리꾼들은 "식사 시간 1시간을 모두 보장받았는데 조기 퇴근을 요구하는 논리가 이해되지 않는다", "퇴사할 구실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스스로 퇴사해 준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p><h3>근로기준법·퇴직급여법상 "법적 근거 없어"</h3><p>그렇다면 해당 신입사원의 조기 퇴근 요구와 퇴직금 청구는 법적으로 정당할까. 한국의 현행 근로기준법과 노동관계법령에 따르면 이 같은 요구는 법적 근거가 없다.</p><p>    </p><p>우선 점심시간 등 휴게시간의 변경에 관한 부분이다. 근로기준법 제54조에 따르면 사용자는 근로시간이 8시간인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근로시간 도중에 주어야 한다. 법은 휴게시간의 구체적인 시작과 종료 시각을 고정하도록 강제하지 않는다. 구내식당 고장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휴게시간을 임시로 변경해 운영했더라도, 규정된 1시간의 휴게시간이 온전히 보장됐다면 이는 법 위반이 아니다. 따라서 점심 시작이 늦어졌다는 이유로 사용자의 동의 없이 15분 일찍 퇴근하겠다고 요구하는 것은 정당한 근거가 없으며, 무단 조퇴나 근무지 이탈에 해당할 수 있다.</p><p>    </p><p>퇴직금 지급 요구 역시 법률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4조는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에게는 퇴직금 지급 의무를 면제하고 있다. 사연 속 신입사원의 근무 기간은 7개월에 불과해 법정 퇴직금 청구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퇴사 사유가 회사의 귀책으로 발생해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하더라도 1년 미만 근무자에게 법적으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는 의무는 발생하지 않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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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39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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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Jul 2026 13: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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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수현, 오늘(14일) 1년 4개월 만에 전격 복귀…첫 공식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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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김수현이 1년 4개월간 이어진 긴 공백을 끝내고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해 3월 활동을 중단한 뒤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던 그가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연예계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p><div><div></div></div><p>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김수현은 14일 국내에서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의 새 캠페인 광고 영상과 화보를 촬영한다. 소속사 측이 지난 8일 촬영 일정을 공식 발표하면서 그의 복귀도 가시화됐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3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소화하는 공식 행보다. 벤치는 2024년부터 김수현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왔으며 예상치 못한 논란 속에서도 계약을 유지하며 신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p><h3>허위 사실 규명과 명예 회복</h3><p><div></div>김수현은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가 제기한 의혹으로 큰 타격을 입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세의는 성인인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고(故) 김새론과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에 소속사 측은 교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만남은 상대방이 성인이 된 이후 시작됐다고 해명하고 김세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p><p>    </p><p>수사기관 조사 결과 김세의가 폭로의 근거로 제시한 음성 녹취 파일과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역 등은 모두 위조·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세의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첫 공판은 오는 8월 중 열릴 예정이다.</p><h3>광고주와의 소송 분쟁 해결 실마리</h3><p>무고함을 입증한 김수현은 광고계와 얽힌 법적 분쟁에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5부는 지난 8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김수현과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양측에 화해를 권고했다.</p><p>    </p><p>아이더 측은 당초 브랜드 평판 저하를 이유로 2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그러나 관련 의혹이 모두 허위로 규명되자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는 취지의 손해배상 청구는 철회하고 남은 계약 기간에 해당하는 모델료 4억 원을 반환해 달라는 내용으로 청구 취지를 변경했다.</p><p>    </p><p>재판부는 이 청구 역시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고 판단하며 제3자가 조작한 허위 정보로 브랜드와 배우 측 모두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기존 광고 계약을 유지하고 소송 비용은 각자 부담하는 조건으로 분쟁을 마무리하라고 권고했다. 법조계와 광고 업계에서는 이번 화해 권고가 실제 합의로 이어질 경우 김수현이 진행 중인 다른 광고 계약 관련 분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p><h3>복귀작 ‘넉오프’로 공식 행보 재개</h3><p>명예를 회복하고 복귀의 첫발을 뗀 김수현의 다음 행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논란의 추이를 지켜보며 공개 일정을 조율해 온 글로벌 OTT 플랫폼 측은 사법적 판단과 사실관계 정리가 구체화됨에 따라 작품 공개와 본격적인 마케팅 시기를 다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p><p>    </p><p>김수현이 복귀작으로 낙점한 ‘넉오프’는 1997년 외환위기(IMF) 사태로 인생이 완전히 바뀐 한 남자가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수현은 극 중 비상한 두뇌와 임기응변으로 비공식 모조품 시장의 지배자로 거듭나는 주인공 김성준 역을 맡았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 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보아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다.</p><p>    </p><p>김수현은 앞서 열린 제작 관련 간담회에서 김성준에 대해 전작 ‘눈물의 여왕’의 백현우와는 완전히 상반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준은 차갑고 현실적이며 오직 살아남기 위해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성격이다. 전작에서 보여준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 인물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7AiBJqGJE?si=Xj-1wfoHNJvzVrd5"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tvN DRAMA</p></div></figure><p>이 같은 행보는 전작 ‘눈물의 여왕’이 거둔 성과와도 맞닿아 있다. 2024년 방송된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김수현은 아시아 전역에서 강한 팬덤과 브랜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와 높은 글로벌 인지도는 사생활 폭로 논란이라는 대형 악재 속에서도 광고주인 벤치가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신뢰를 유지한 배경이 됐다.</p><p>    </p><p>앞서 김수현은 그동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출연작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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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36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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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3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4/202607141104577395.jpg</image>
            <pubDate>Tue, 14 Jul 2026 11: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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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쿠팡 작정했다…오늘부터 단 6일만 여름 '생필품' 대거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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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장마철 잦은 빨래와 무더위 속 위생 관리로 생필품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할인 행사가 시작됐다. 세탁세제부터 샴푸, 치약, 여성용품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제품을 한데 모은 행사로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p><div><div></div></div>쿠팡이 여름 장마철과 무더위에 유용한 생활필수품을 대폭 할인하는 '여름 생필품 페어'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탁·위생·헤어·바디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80여 개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p><h3>세탁세제·탈모케어 등 여름철 필수품 대거 할인</h3><p>소비자들은 기획전 기간 동안 다양한 대표 품목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9000원대에 판매하는 '비트 진드기 침투세탁 액상세제 일반용 본품(3L)'을 비롯해 1만 1000원대의 '엘라스틴 프로틴 클리닉 10000 고영양 단백질 트리트먼트(1L)', 7000원대의 '텐티본조르노 일사오공 아쿠아민트향 구취치약(100g x 3개)' 등이 대표적이다.</p><p>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두피 관리를 돕는 '에이플러스랩 맥주효모 탈모증상완화 샴푸 화이트 스웨이드향'은 4000원대, '려 함빛 극손상 앤 영양 탈모증상완화 샴푸 플로럴 파우더리향'은 8000원대에 제공된다.</p><div><div></div></div><p>이번 할인전은 잦은 세탁이 필요한 여름철 기후 특성과 실내 건조가 많은 장마철 고민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향기부스터 섬유유연제, 장마철 실내 건조 세제, 일반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등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기획전 라인업에는 비트와 위칙 등 세탁 브랜드를 포함해 엘라스틴, 려, 유시몰, 텐티본조르노, 이너시아, 템포 등 헤어·구강·여성용품 브랜드들이 포함됐다.</p><p>    </p><p>와우회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쿠폰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 3만 원 이상은 4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p><p>    </p><p>쿠팡 관계자는 여름과 장마철에 필수적인 인기 제품들을 엄선했다며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h3>묶음 상품의 함정... '단위당 가격' 비교가 핵심</h3><p><div></div>이처럼 대형 쇼핑몰의 기획전이나 할인 행사를 이용할 때 생필품을 더 싸고 알뜰하게 구매하려면 몇 가지 실천하기 쉬운 일상적인 확인 습관이 필요하다.</p><p>    </p><p>가장 먼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묶음 상품의 단위당 가격이다. 보통 여러 개를 묶어서 파는 대용량 패키지가 무조건 더 저렴할 것이라고 믿기 쉽지만 실제로는 단품을 여러 개 사는 것이 가격 면에서 더 이득일 때가 많다.</p><p>구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상세 페이지나 가격 표시 부근에 작게 적힌 '10g당 가격'이나 '100ml당 가격', 혹은 '1개당 가격'을 대조해 보면 진짜 저렴한 상품을 쉽게 가려낼 수 있다. 대형 쇼핑몰의 단위가격 표시가 의무화돼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화면에서 이 수치를 찾아내어 비교할 수 한다.</p><p>    </p><p>또한 결제 단계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 장바구니에 담을 때는 최저가였지만 결제 창으로 넘어가면 엉뚱한 배송비가 추가되거나 자신도 모르게 '정기 배송 신청'이나 '멤버십 자동 결제' 항목이 체크돼 매달 돈이 빠져나가는 눈속임 설계에 걸려들 수 있다. 결제 버튼을 누르기 바로 직전 화면에서 최종 청구 금액과 결제 옵션을 다시 한번 꼼꼼히 들여다보는 태도가 요구된다.</p><p>    </p><p>마지막으로 쿠폰을 쓰기 위해 억지로 장바구니를 채우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일정 금액 이상을 사야 할인 혜택을 주는 쿠폰을 받기 위해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을 추가로 사다 보면 결국 원래 계획했던 예산을 훌쩍 넘기게 된다. 보관할 공간이 넉넉한 세제나 화장지 같은 필수 품목이 아니라면 쿠폰 할인율에 현혹되지 않고 원래 사려고 했던 품목만 골라 담는 것이 가장 실질적인 절약 방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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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325</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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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2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14/202607140943275952.jpg</image>
            <pubDate>Tue, 14 Jul 2026 09: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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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술 때문에 정떨어져”…최근 결별했다고 깜짝 밝힌 '유명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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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겸 배우 예원이 최근 연인과 결별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그는 전 연인의 반복된 음주 문제로 마음이 식었다며 구체적인 이별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p><div><div></div></div><p>예원은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 4회에 특별 외교관 자격으로 출연해 최근에 끝난 연애담을 공개한다. '연애전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결별 위기에 놓인 커플들의 사연을 듣고 관계를 지속할지 여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12세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 출연해 갈등 상황을 밝힐 예정이다.</p><h3>"술 때문에 정나미 뚝" 솔직한 결별 이유 고백</h3><p><div></div>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원은 "헤어진 지 얼마 안 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원은 결별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상대방의 술 버릇을 언급했다. 그는 "술 때문에 정나미가 완전히 떨어져 이별하게 됐다"면서 상대방이 "밤새도록 술을 마신 뒤 새벽에 집으로 찾아오거나 연락을 취하곤 했다"며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했다.</p><p>    </p><p>예원의 고백에 스튜디오의 MC들도 추리에 나섰다. 서장훈은 연예계 인물 중 그렇게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했고 이효리는 전 남자친구의 연령대가 어렸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여기에 김희철이 상대가 연하남이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반응을 보이자 예원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p><p>    </p><p>이외에도 예원은 과거 7세 연하의 남성과 만났던 경험담을 고백한다. 그는 나이 차이가 큰 연하남과 교제하며 느꼈던 다양한 고민들을 털어놓았고 이는 이날 사연자로 등장하는 12세 연상연하 커플의 여자친구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연자는 예원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나이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연애 고민에 대해 깊은 유대감을 나타냈다.</p><h3>가요계 데뷔 이후 다방면 예능 활약</h3><p><div></div>예원은 2011년 1월 그룹 쥬얼리의 디지털 싱글 '백 잇 업(Back It Up)' 활동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초기 그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SBS 파워FM '광희 &amp; 예원의 영스트리트', KBS2 '청춘불패 시즌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p><p>    </p><p>가수 활동과 예능 출연을 병행하던 예원은 2012년부터 연기 활동을 본격화했다. SBS 플러스 '오 마이 갓', MBC 시트콤 '스탠바이', tvN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BC '미스코리아'(2013~2014),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JTBC '런 온'(2020) 등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해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p><p>    </p><p>특히 예원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에서 50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전요환(황정민 분)의 연인인 사모님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에서 기존의 밝은 이미지를 탈피해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기 스펙트럼을 전방위로 넓혔다.</p><p>더불어 예원은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이어 디즈니+ '나인 퍼즐', KBS2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더욱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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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629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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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2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7/202607071744433952.jpg</image>
            <pubDate>Wed, 08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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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혀끝 바캉스' 3부…직접 잡아 만든 '전복청각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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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혀끝 바캉스’ 3부에서는 완도에서 11년째 약 5만 2800㎡ 규모의 정원을 가꾸는 현희 씨와 남편 병식 씨의 여름 일상이 그려진다.</p><p>    </p><p>장미와 수국이 만개한 정원, 직접 잡은 해산물로 차린 전복청각물회와 장어구이, 트리하우스에서 즐기는 비파에이드와 산딸기까지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한 부부의 특별한 바캉스가 펼쳐진다.</p><div></div><div><h3>'한국기행' '혀끝 바캉스' 3부 - 새콤 매콤~ 전복청각물회</h3></div><p>완도에서 11년째 5먄 2800㎡ 규모의 정원을 일군 한 부부가 있다. 꽃 애호가 현희 씨와 아내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남편 병식 씨는 마치 맥가이버처럼 아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직접 만들어낸다. 이들이 완도에서 꾸려가는 삶은 단순한 정원 가꾸기를 넘어 자연 속에서 펼치는 또 다른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p><p>    </p><p>7월이 되면 정원 가득 장미와 수국 같은 화려한 꽃들이 만개하고 동시에 산딸기와 비파나무 열매가 익어간다. 이렇게 계절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며 자라나는 과실들과 꽃들은 현희 씨에게 자연의 선물로 다가온다.</p><p>이웃 부부와 함께 바다에 직접 나가 잡은 해산물들은 여름 보양식의 재료가 된다. 현희 씨만의 여름 별미인 전복청각물회와 장어구이 같은 음식들은 이렇게 모인 재료들로 만들어진다.</p><div><div></div></div><p>병식 씨가 현희 씨를 위해 직접 지었다는 트리하우스는 이 부부만의 특별한 공간이다. 트리하우스 안에서 마시는 비파에이드와 직접 딴 산딸기로 즐기는 시원한 여름은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휴식 그 자체다. 현희 씨의 상상 속 바캉스를 병식 씨가 현실로 펼쳐낸 이곳에서는 굳이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도 행복한 휴식이 펼쳐진다. 이들의 정원이 보여주는 것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일상의 모습이며 진정한 바캉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p><h3>새콤한 양념에 얼음 육수까지…물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h3><p>    <p>물회는 잘게 썬 생선회나 오징어, 해산물에 채소와 양념을 더한 뒤 차가운 물이나 육수를 부어 먹는 음식이다.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에서 발달했으며 포항과 속초 등 동해안 지역과 제주 지역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여름철에는 차갑고 새콤한 맛 때문에 별미로 찾는 사람이 많다.</p><div></div>    기본 재료는 신선한 횟감과 채소, 양념장, 차가운 육수다. 횟감으로는 흰살생선, 오징어, 전복, 해삼 등 지역과 계절에 따라 다양한 해산물이 쓰인다. 채소는 오이, 배, 양파, 상추, 깻잎 등이 들어가며, 고추장이나 초고추장에 식초, 설탕, 마늘 등을 섞어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여기에 얼음이나 차게 식힌 육수를 부으면 물회의 기본 형태가 완성된다.</p>    <p>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회와 채소,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저은 뒤 차가운 국물과 함께 떠먹는다. 기호에 따라 소면이나 밥을 곁들이기도 한다. 소면은 국물과 양념이 잘 배어 가볍게 먹기 좋고, 밥을 넣으면 한 끼 식사처럼 먹을 수 있다. 다만 물회는 날것의 해산물을 쓰는 음식인 만큼 재료의 신선도와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조리 전까지 해산물을 차갑게 보관하고, 만든 뒤에는 오래 두지 않고 바로 먹는 것이 안전하다.</p></p><div><h3>전국의 자연과 사람을 담다…EBS 대표 다큐 ‘한국기행’</h3></div><p><p><div></div>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EBS의 대표 여행·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여러 지역을 찾아가 자연환경과 지역 풍경, 그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 전하고 있다.</p>    <p>방송은 한정된 지역에 머물지 않고 산과 바다, 섬, 농어촌, 골목길, 오래된 마을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지역마다 다른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동시에 주민들의 삶과 오랫동안 이어져 온 문화, 전통도 함께 조명한다.</p>    <p>구성은 매주 하나의 주제를 정해 5부작으로 내보내는 방식이다. 각 회차는 약 30분 분량이며, 특정 지역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과 그 안에서 이어지는 삶의 모습도 순차적으로 담아낸다.</p>    <p>‘한국기행’은 과장된 연출보다 현장의 공기와 실제 생활에 무게를 둔다. 제작진은 주민들의 하루에 가까이 다가가고, 내레이션은 풍경과 인물의 사연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p>    <p>방송에서 다루는 소재는 계절과 기획 의도에 따라 폭넓게 선택된다. 산촌과 어촌, 섬마을, 도시의 오래된 공간 등 전국 곳곳을 배경으로 지역별 생활문화와 주민들의 일상을 꾸준히 기록해 왔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와 지역을 통해 한국의 자연, 사람, 지역 문화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이어가고 있다.</p>  </p><p><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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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22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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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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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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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혀끝 바캉스' 2부…여름의 정겨운 맛, OO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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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혀끝 바캉스' 2부에서는 경북 울진 왕피천 굴구지마을에서 은어 낚이와 은어밥·은어구이 등 여름 별미, 그리고 마을 피래미 축제까지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정겨운 여름 풍경을 만나본다.</p><div></div><h3>'한국기행' '혀끝 바캉스' 2부 - 시원 담백~ 은어구이</h3><p>태백산맥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드는 경북 울진의 왕피천은 청정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의 젖줄 역할을 하는 왕피천은 오래전부터 소문난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았다. 왕피천을 휘감고 있는 굴구지 마을은 이러한 맑은 물과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특별한 공간이다.</p><div><div></div></div><p>여름이 되면 왕피천에는 은어가 모습을 드러낸다. 은어 철을 맞으면 마을 이장인 중호 씨와 주민들은 마을 잔치처럼 은어 낚시에 나선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은어는 마을의 다양한 음식으로 변신했다. 마을의 동네 셰프인 손맛 좋은 미자 씨는 어린 시절 어머니께 배웠던 솜씨로 은어밥을 만들었다. 또한 중호 씨의 은어구이와 주민들의 도리뱅뱅이까지 푸짐한 밥상에 둘러앉는 풍경이 펼쳐진다.</p><p>    </p><p>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마을 피래미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울리는 자리였다. 삼베를 만드는 전통 가공법에서 유래된 삼굿구이로 조리한 감자와 계란을 관광객들과 나눠 먹으며 마을은 오랜만에 북적이는 사람들로 활기를 띠었다. 왕피천이 차려주는 여름의 정겨운 맛은 마을 주민들이 기나긴 계절을 지나며 여름을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가 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60e5006311bd6f%3A0x11714eae315efdd7!2z7JmV7ZS87LKc!5e0!3m2!1sko!2skr!4v1783145582908!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왕피천. / 구글지도</div></figure><h3>은어, 여름 하천을 대표하는 계절 어종…맑은 물에서 자라는 담수성 물고기</h3><p>은어는 연어목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어류로 한국에서는 여름철 대표 계절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몸길이는 일반적으로 15~30㎝ 정도이며 맑고 수질이 좋은 하천에서 주로 서식한다. 오이를 닮은 향이 난다고 알려져 있어 '향어(香魚)'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p>    <p>한국의 은어는 봄철 바다에서 하천으로 올라와 성장한 뒤 여름에 활동이 가장 활발해진다. 가을에는 산란을 위해 하류로 이동하며 산란을 마친 개체는 대부분 생을 마감하는 1년생 생활사를 보인다. 부화한 어린 은어는 바다로 내려가 겨울을 보낸 뒤 다시 하천으로 올라오는 생활사를 반복한다.</p>    <p>은어는 바닥의 돌에 붙은 조류를 긁어 먹는 습성이 있으며 일정한 영역을 차지하고 다른 개체의 접근을 막는 행동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생태적 특징 때문에 여름철에는 은어의 영역성을 이용한 '은어 친구낚시'가 일본에서 발달했으며 국내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관련 낚시가 이뤄지고 있다.</p>    <p>국내에서는 경북 울진 왕피천, 경남 섬진강, 강원 남대천 등 수질이 양호한 하천이 은어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은어는 소금구이, 튀김, 회, 은어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되며 여름철 지역 축제와 향토 음식의 대표 식재료로도 활용된다. 자연 생태와 계절 식문화를 함께 보여주는 어종으로 지역 관광 자원과도 연계되고 있다.</p><p><h3>EBS1 '한국기행', 전국 곳곳의 삶과 풍경을 기록하는 장수 다큐멘터리</h3><p><div></div>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방영되고 있는 EBS의 대표 여행·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를 직접 찾아 자연환경과 지역의 풍경,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영상에 담아 소개하고 있다.</p>    <p>프로그램은 특정 지역에만 머물지 않고 산과 바다, 섬, 농어촌, 골목길, 오래된 마을 등 다양한 공간을 무대로 삼는다. 지역의 자연경관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 모습과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문화, 전통까지 함께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p>    <p>매주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모두 5부작으로 방송하며, 각 회차는 약 30분 분량으로 구성된다. 한 지역 또는 한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과 삶의 모습을 차례로 소개한다.</p>    <p>'한국기행'은 화려한 연출보다 현장의 분위기와 실제 일상에 초점을 맞춘다. 제작진은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하루의 흐름을 따라가고, 내레이션은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p>    <p>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소재도 계절과 기획 주제에 맞춰 폭넓게 선정된다. 산촌과 어촌, 섬마을, 도시의 오래된 공간 등 전국 곳곳을 찾아 지역마다 이어져 온 생활문화와 주민들의 일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에서 정규 편성돼 매주 새로운 주제와 지역을 소개하며 한국의 자연과 사람, 지역 문화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이어가고 있다.</p>  </p><p><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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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4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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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2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7/202607071447157425.jpg</image>
            <pubDate>Tue, 07 Jul 2026 14: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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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푸바오 이어 루이바오·후이바오도 중국 간다…이르면 올해 떠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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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푸바오에 이어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중국으로 돌아갈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7일 세 번째 생일을 맞았다. 국제 협약에 따라 만 4세 이전 중국으로 이동해야 하는 만큼 이번 생일은 이들이 국내에서 보내는 마지막 생일이 될 전망이다.</p><div><div></div></div><p>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이날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강철원·송영관 주키퍼와 사전 초청된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 돌 축하 생일잔치를 열었다. 주키퍼들은 쌍둥이가 좋아하는 대나무로 만든 대형 케이크를 마련했으며 송영관 주키퍼는 두 판다가 함께 앉을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나무 벤치를 선물했다.</p><div></div><p>    </p><p>생일파티에는 사전 진행한 댓글 이벤트 '루이후이 사랑해'를 통해 약 4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초청받은 팬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쌍둥이 자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p><h3>국내 팬들과의 마지막 생일... 내년 중국행 예정</h3><p>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2023년 7월 7일 각각 몸무게 180g과 140g으로 태어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현재 80kg이 넘는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했다. 쌍둥이가 한국을 떠날 시기가 다가오면서 판다월드에는 이들의 모습을 직접 눈에 담으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p><p>    </p><p><u>해외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는 국제 협약상 번식 시기가 도래하는 만 4세 이전에 중국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에 따르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이르면 올해 겨울 중국으로 갈 전망이다.</u>앞서 쌍둥이의 언니인 푸바오도 만 4세를 앞둔 2024년 4월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로 이동한 바 있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중국 측과 협의해 안전한 시기에 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p><p>    </p><p>지난달 3일 새로 태어난 막내 아기 판다 역시 순조롭게 자라고 있다. 출생 당시 171g이었던 막내 판다는 한 달여 만에 체중이 7배 이상 늘었다. 현재 내실에서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지내며 에버랜드 주키퍼들과 중국 판다보전연구센터에서 파견된 전문가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포바오'나 '막내바오' 같은 애칭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p><h3>자이언트 판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h3><p><div></div>이처럼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자이언트 판다는 독특한 생태적 특징을 지닌 동물이다. 분류학상 식육목 곰과에 속하지만 식단의 99% 이상을 대나무에 의존하는 초식성을 띤다. 원래 육식동물의 소화 기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대나무 섬유질 소화율이 15~20% 수준으로 매우 낮다. 이 때문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하루 약 10~16시간 동안 최소 12kg에서 많게는 38kg에 달하는 대나무를 끊임없이 섭취한다. 활동량을 최소화해 에너지를 보존하려는 생존 전략도 갖고 있다.</p><p>    </p><p>대나무를 효율적으로 쥐기 위해 판다는 앞발에 독특한 신체 구조를 발달시켰다. 손목뼈 중 하나인 요골 종자골이 변형돼 생긴 '가짜 엄지'를 가지고 있어 다른 손가락들과 맞잡는 방식으로 대나무 줄기를 단단히 움켜쥘 수 있다. 또한 야생 자이언트 판다는 철저한 단독 생활을 하는 동물이다. 번식기나 어미가 새끼를 기르는 시기를 제외하면 각자의 영역에서 홀로 생활하며, 꼬리 밑에 있는 항문선에서 나오는 분비물로 영역을 표시해 다른 판다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한다.</p><h3>까다로운 번식 조건과 지속적인 보호 노력</h3><p>자이언트 판다의 번식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암컷 판다의 가임기는 일 년 중 봄철 단 2~3일 정도로 매우 짧으며 이 시기가 지나면 임신이 불가능하다. 임신 기간은 보통 120일에서 150일 사이지만 개체마다 차이가 크다. 갓 태어난 새끼는 체중이 100~200g 안팎으로 성체 몸무게의 약 100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고 미성숙한 상태로 태어난다. 털이 없고 눈도 뜨지 못해 어미의 전적인 보호와 양육이 필수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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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20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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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1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7/202607071357541822.jpg</image>
            <pubDate>Tue, 07 Jul 2026 13:5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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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폐 논란' 손담비 “제 부주의, 같은 일 없도록 주의하겠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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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여행지 숙소에서 딸과 함께한 평범한 놀이 영상으로 뜻밖의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객실 안에서 자동 비눗방울 장난감을 사용한 장면이 공개된 뒤 안전사고와 시설 관리 문제를 우려하는 지적이 이어지자 손담비는 결국 “제 부주의였다”며 고개를 숙였다.</p><div><div></div></div><p>손담비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의 기침 때문에 여행을 온전히 즐기지 못해 아쉽지만, 숙박업소에서 아이와 잠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놀이를 마친 후에는 현장을 모두 깨끗하게 정리했으나 앞으로는 더 세심하게 생각하고 행동해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p><div></div><h3>실내 비눗방울 분사 영상 공개에 "안전사고 및 시설 이염 우려" 지적</h3><p>이번 논란은 손담비가 지난 5일 가족 여행 중 머물던 강원도 속초의 한 숙소에서 딸 해이 양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숙소 실내에서 자동 비눗방울 장난감을 사용해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p><p>    </p><p>영상이 공개된 직후 일각에서는 객실 내부에서 비눗방울을 분사한 행위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바닥에 남은 비눗방울 액체로 인해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며 용액 성분이 벽지나 원목 가구, 카펫 등에 묻어 이염이나 곰팡이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다수의 호텔이나 풀빌라 등은 시설 관리와 안전을 이유로 객실 내 비눗방울 놀이나 불꽃놀이 등을 금지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p><h3>"수건으로 바닥 닦았다" 해명에도 싸늘한 시선…결국 하루 만에 재차 사과</h3><p><div></div>논란이 확산하자 손담비는 지난 6일 수건으로 바닥을 모두 닦았다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했다. 단순히 바닥을 닦았다는 사실을 소명하기보다 공용 성격이 강한 숙박 시설에서 부주의한 행동을 한 것 자체에 대한 사과가 먼저여야 했다는 지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하루 만에 재차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진화에 나섰다.</p><h3>'의자춤 신드롬' 솔로 퀸에서 '동백꽃 필 무렵' 신인상 거머쥔 실력파 배우로</h3><p>이처럼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아내로 일상을 전하고 있는 손담비는 대중에게 가요계의 아이콘이자 실력파 연기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p><p>    </p><p>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Cry Eye)'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당시 뛰어난 춤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으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p><p>    </p><p>이후 2008년 발표한 미니 앨범 타이틀곡 '미쳤어'가 의자춤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보적인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09년 발매한 '토요일 밤에' 역시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p><p>    </p><p>가수로서 큰 성공을 거둔 손담비는 같은 해 SBS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완전히 전향해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다졌다. 특히 2019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고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인정받았다.</p><p>    </p><p>개인 생활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과정을 거쳐 임신에 성공해 지난 2025년 4월 첫 딸 해이 양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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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17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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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1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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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Jul 2026 12: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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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러브버그,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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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수도권 곳곳에서 대량 출몰해 시민 불편을 키운 러브버그를 친환경 방식으로 줄일 수 있다는 실증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물추출물 기반 유기농업자재를 살포한 야외 시험에서 방제 효과가 59.3%로 확인되면서 러브버그 발생 밀도를 절반 이상 낮출 가능성이 제시됐다.</p><div><div></div></div><p>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유기농업자재를 활용한 야외 실증 시험에서 러브버그의 번식을 억제하는 우수한 방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p><p>이번 야외 실증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일대에 대량 발생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준 러브버그를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어하기 위해 실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 실내 실험을 통해 살충력이 검증된 유기농업자재를 선별한 뒤 올해 야외 현장 시험을 거쳐 실제 방제 효능을 검증했다.</p><h3>야외 실증서 고삼추출물 방제 효과 59.3% 확인</h3><p><div></div>현장 적용 평가 결과, 식물에서 추출한 고삼추출물 입제를 살포한 지역은 대조군과 비교해 <u>러브버그 성충의 우화율이 현저히 낮아져 59.3%에 달하는 방제 효과를 기록했다.</u> 이는 친환경 제제 살포만으로도 러브버그의 발생 밀도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성과다.</p><p>    </p><p>연구진은 이번 실험 결과를 토대로 방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적정 살포 시기도 제안했다. 올해 출현한 성충이 산란한 알이 유충으로 부화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는 '어린 유충 단계'에 친환경 방제를 집중적으로 수행하면 <u>이듬해 러브버그 발생량을 한층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u></p><p>    </p><p>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박용환 박사는 이번 야외 실증 시험을 통해 친환경 식물성 추출물이 러브버그의 확산을 막고 개체 수를 조절하는 확실한 대안임이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제제 살포 시점과 횟수를 보다 정밀하게 조정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고효율 방제 기술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p><h3>생태계선 낙엽 분해 돕는 익충...불빛과 열기에 끌려 도심 밀집</h3><p>이처럼 정부와 연구 기관이 본격적인 방제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매년 초여름마다 도심을 뒤덮는 러브버그의 생태적 특성과 일상 속 대처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정식 명칭이 '붉은등우단털파리'인 러브버그는 주로 6월을 전후해 집중적으로 출현하는 곤충이다. 암수가 쌍을 지어 비행하며 막대한 개체 수로 불쾌감을 주지만 사람을 물거나 쏘지 않으며 질병을 매개하지도 않는 무해한 생물이다. 오히려 유충 시절에는 흙 속의 낙엽이나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고 성충이 된 후에는 꽃의 수분을 돕는 등 생태계 전반에서는 유익한 역할을 담당하는 익충으로 분류된다.</p><p>    </p><p>그러나 특유의 외형과 떼를 지어 다니는 습성 탓에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면 심한 혐오감을 유발한다. 특히 밝은 색상을 선호하고 열기와 빛에 끌리는 성향이 강해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나 야간의 인공조명 주변에 밀집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화학적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살포하기보다 일상적인 예방과 회피 위주의 대처 방안을 실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p><h3>미세 방충망 정비하고 야외선 어두운 옷 입어야 효과적</h3><p>가장 효과적인 실내 유입 차단책은 방충망 점검이다. 러브버그는 몸집이 작아 일반적인 방충망의 미세한 틈이나 찢어진 부위, 창틀 하단의 물구멍을 통해 쉽게 침입할 수 있다. 따라서 촘촘한 미세 방충망으로 교체하고 창틀 물구멍을 전용 스티커로 막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출입문 틈새에 풍지판을 설치해 빈틈을 없애야 한다.</p><p>야간에는 이들이 빛에 이끌려 창가로 몰려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쳐서 빛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고 조명을 백색광 대신 노란색 계열의 따뜻한 색 조명으로 교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p><div><div></div></div><p>야외 활동을 하거나 외출할 때는 의상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러브버그는 흰색, 노란색 등 밝은색 계열의 옷에 강하게 유인되므로 유행 시기에는 어두운 색상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접촉을 줄이는 방법이다. 몸에 달라붙었을 때 억지로 으깨면 체액이 묻어 얼룩이 지거나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입으로 가볍게 불어 날려 보내거나 빗자루 등으로 털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내로 들어온 개체 역시 손으로 잡기보다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흡입해 제거하는 것이 깔끔하다.</p><p>    </p><p>이들은 날개가 약해 물에 젖으면 비행 능력을 상실하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다. 창문이나 벽면에 러브버그가 다수 붙어 있다면 분무기나 호스를 이용해 물을 뿌리는 것만으로도 쉽게 바닥으로 떨어뜨려 쫓아낼 수 있다. 차량 운행 시 발생하는 피해도 주의해야 한다. 주행 중 차량 전면부에 부딪혀 죽은 러브버그 사체는 방치하면 햇빛에 건조되면서 산성화돼 차량 도장면을 부식시킬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앞부분에 왁스를 칠해 코팅해 두면 사체가 엉겨 붙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묻은 즉시 물을 뿌려 닦아내는 신속한 세차가 권장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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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15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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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1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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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Jul 2026 10: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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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난리나겠다…다이소가 오늘부터 단 7일만 여는 초대박 '행사'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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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moted>0</prom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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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다이소몰에서 3만 원 이상만 구매해도 발리와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에 응모할 수 있는 특별 행사가 시작됐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생활용품 쇼핑과 해외여행 경품을 한 번에 연결한 프로모션이라 다이소몰 이용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p><div><div></div></div><p>아성다이소는 제주항공과 손잡고 오는 14일까지 다이소몰에서 ‘제주항공 항공권 추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다이소몰에서 누적 결제 금액 3만 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p><p>    <p>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매일 마주하는 쇼핑 속에서 여행이 주는 설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다채로운 상품군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p></p><p>    </p><p>경품으로는 발리 왕복 항공권과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이 각각 1명에게 제공된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수령일로부터 6개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으며 당첨 고객은 제세공과금 납부 등 제반 절차를 마친 후 경품을 수령하게 된다. 구체적인 정보는 다이소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p><h3>무료 배송 혜택과 연계한 온라인 채널 강화</h3><p><div></div>이번 프로모션의 응모 기준인 3만 원은 다이소몰의 무료 택배 배송 기준과 동일하다. 업계에서는 다이소가 무료 배송 혜택과 경품 행사를 연계해 온라인몰 이용자를 늘리고 고객당 평균 구매 금액인 객단가를 높이려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풀이한다. 현재 다이소몰은 무료 배송 외에도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배송'과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인 '매장픽업' 등 다양한 배송 편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p><h3>1500여 개 매장 거느린 '생활용품의 메카' 아성다이소</h3><p>이처럼 다이소몰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마케팅을 펼치는 아성다이소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물건을 판매하는 종합 균일가 생활용품점이다. 전국 약 1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방용품, 욕실용품, 문구, 인테리어 소품, 가공식품 등 일상에 밀착된 3만여 종 이상의 상품을 취급한다.</p><p>    </p><p>가장 큰 특징은 판매하는 모든 상품의 가격을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의 딱 6가지 가격대로 제한해 판매한다는 점이다. 고물가 속에서도 5000원이라는 가격 상한선 규정을 고수해 소비자들이 가격표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부담 없이 장을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자리 잡았다.</p><p><h3>생활용품을 더욱 현명하게 구매하려면?</h3><div><div></div></div>  <p>이러한 유통 다변화 흐름 속에서 생활용품 지출을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스마트 소비자가 늘고 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현명한 생필품 구매 방법이 주목받는다.</p>    <p>첫째, 제품 선택 시 묶음 상품의 단순 판매가에 현혹되지 않고 '단위당 가격'을 대조해 구매 결정을 내려야 한다. 대용량 상품이 무조건 저렴할 것이라는 고정관념과 달리, 실제 그램(g)당 또는 밀리리터(ml)당 가격을 따져보면 소용량이나 낱개 상품이 더 합리적인 경우가 빈번히 나타난다. 오프라인 매장의 가격표 하단이나 온라인 쇼핑몰 상세 페이지에 기재된 단위 단가 표시를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절약을 위한 첫걸음이다.</p>    <p>둘째, 지속해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은 패키지 용기 대신 리필용 제품을 택해 소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주방세제, 물비누, 세탁세제, 샴푸 등 액상형 세정류 제품군은 최초 구매한 본품 전용 용기를 재사용하고 리필팩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포장재 비용만큼의 유통 마진을 절약해 평균 20~3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지출 통제와 친환경 플라스틱 저감 소비를 동시에 실현하는 방법이 된다.</p>    <p>셋째, 신선식품이나 깨지기 쉬운 식기류 등 부피가 크고 직접 눈으로 검수해야 하는 품목은 인근 거점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픽업 서비스를 활용해 배송비를 아낄 수 있다. 반면 구매 주기가 일정한 기저귀나 휴지 같은 대형 부피 제품은 온라인 몰의 멤버십 적립금 및 정기 구독 할인쿠폰 제도를 활용해 무료 배송 조건을 채워 문 앞까지 배송받는 것이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모두 아끼는 현명한 방안이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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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12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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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1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7/202607070941436744.jpg</image>
            <pubDate>Tue, 07 Jul 2026 09: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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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꽃으로 하는 고약한 짓”…배재고 근조화환에 일침 날린 '5·18 유족'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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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하림이 최근 '지역 비하 응원 구호' 논란이 발생한 배재고등학교 교문 앞에 근조화환이 잇따라 설치되는 현상을 두고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p><div><div></div></div><p>하림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꽃으로 하는 고약한 짓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글을 통해 "언젠가부터 정치적 공격을 근조화환으로 하는 기괴한 문화가 생겼다"며 "죽음을 연상시켜 받는 이의 기분을 망치겠다는 악의적인 의도다. 화환의 리본들은 거리에 그대로 노출된 '오프라인 댓글'과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p><p>    </p><p>그는 무분별하게 조화가 늘어선 거리의 모습을 지적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림은 "이 기형적인 유행 덕에 꽃집들은 잠시 매출을 올릴지 모르겠다"라며 "하지만 길가에 늘어선 화환들에서는 꽃이 주는 기쁨이나 생명력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저 고약한 습성이 만들어낸 '꽃 낭비'일 뿐이다"라고 짚었다.</p><p>이어 "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슬픔을 다독이거나, 차마 전하지 못한 사랑을 고백할 때 꽃을 건넸다"며 "과거엔 폭력적인 총구에 꽃을 꽂아 평화를 말하던 이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봄이면 피어나는 벚꽃처럼 꽃은 늘 살아있는 것들의 편이었다"라고 덧붙였다.</p><h3>"등교하는 아이들이 혐오 학습할까 두려워" 교문 앞 근조화환 비판</h3><p>특히 하림은 학생들이 매일 등하교하는 배움터 앞에 이 같은 화환을 늘어놓는 행태가 부적절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며칠 사이 배재고등학교에 이러한 화환들이 늘어서 있다고 한다. 누가 아이들의 학교 앞에까지 근조화환을 보내는가"라며 "죽은 이의 넋을 기리는 순수한 애도의 자리에 쓰이던 '근조'라는 엄숙한 단어가 어떻게 오늘날 살아있는 이를 조롱하는 단어로 타락했는가. 정치적 이슈에 편승해 보내는 응원의 화환도 마찬가지다. 꽃은 누군가를 때리는 데 쓰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p>    </p><p>그는 어른들의 갈등과 혐오가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하림은 "누가 무슨 잘못을 했든 간에, 그 혐오의 잔재 사이를 뚫고 등교하는 아이들이 어떤 기분을 느끼겠는가. 다 무섭고 다 싫고 다 밉지 않을까"라며 "세상은 원래 이렇게 서로를 미워하는 곳이라고 아이들이 무의식중에 학습하게 될까 두렵다. 극단주의는 이렇듯 일상 속에 스며든 혐오의 감정이 만들어낸다"라고 경고했다.</p><p>    </p><p>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사회가 본래의 품격을 되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림은 "거리에 가득 찬 조화는 결국 우리 사회의 감정이 그만큼 메말라가고 있다는 서글픈 증거다"라며 "타인을 해치기 위해 무기화된 꽃은 더 이상 꽃이 아니다. 우리마저 이 혐오의 방식에 익숙해지기 전에,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지켜내는 최소한의 품격을 회복했으면 좋겠다"라며 글을 맺었다.</p><p>앞서 하림은 지난달 "나는 5월 광주로 인해 오빠를 잃은 엄마의 아들이자 다정한 외삼촌을 잃은 조카"라며 자신이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임을 밝힌 바 있다.</p><div><strong>다음은 가수 하림이 올린 글 전문이다.</strong></div><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lt;꽃으로 하는 고약한 짓들&gt;</p><p></p><p>언젠가부터 정치적 공격을 근조화환으로 하는 기괴한 문화가 생겼다. 죽음을 연상시켜 받는 이의 기분을 망치겠다는 악의적인 의도다. 화환의 리본들은 거리에 그대로 노출된 '오프라인 댓글'과 같다.</p>    <p>몇 년 전 법원 앞을 지날 때 한쪽에는 근조가, 다른 한쪽에는 응원 화환이 즐비했던 기억이 있다. 그 앞을 지나면서 ‘꽃집 대박 났겠네’, ‘저 쓰레기는 누가 치우나’ 생각했다.</p>    <p>이 기형적인 유행 덕에 꽃집들은 잠시 매출을 올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길가에 늘어선 화환들에서는 꽃이 주는 기쁨이나 생명력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저 고약한 습성이 만들어낸 '꽃 낭비'일 뿐이다.</p>    <p>인간은 아주 오래전부터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슬픔을 다독이거나, 차마 전하지 못한 사랑을 고백할 때 꽃을 건넸다. 과거엔 폭력적인 총구에 꽃을 꽂아 평화를 말하던 이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봄이면 피어나는 벚꽃처럼 꽃은 늘 살아있는 것들의 편이었다.</p>    <p>며칠 사이 배재고등학교에 이러한 화환들이 늘어서 있다고 한다. 누가 아이들의 학교 앞에까지 근조화환을 보내는가. 죽은 이의 넋을 기리는 순수한 애도의 자리에 쓰이던 '근조'라는 엄숙한 단어가, 어떻게 오늘날 살아있는 이를 조롱하는 단어로 타락했는가. 정치적 이슈에 편승하려 보내는 응원의 화환도 마찬가지다. 꽃은 누군가를 때리는 데 쓰는 게 아니다.</p>    <p>누가 무슨 잘못을 했든 간에, 그 혐오의 잔재 사이를 뚫고 등교하는 아이들이 어떤 기분을 느끼겠는가. 다 무섭고 다 싫고 다 밉지 않을까. 세상은 원래 이렇게 서로를 미워하는 곳이라고 아이들이 무의식중에 학습하게 될까 두렵다. 극단주의는 이렇듯 일상 속에 스며든 혐오의 감정이 만들어낸다.</p>    <p>거리에 가득 찬 조화는 결국 우리 사회의 감정이 그만큼 메말라가고 있다는 서글픈 증거다. 타인을 해치기 위해 무기화된 꽃은 더 이상 꽃이 아니다. 우리마저 이 혐오의 방식에 익숙해지기 전에,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지켜내는 최소한의 품격을 회복했으면 좋겠다.</p></tr></tbody></blockquote></div></div><h3></h3><h3></h3><h3></h3><h3></h3><h3></h3><h3></h3><h3></h3><h3></h3><h3></h3><h3></h3><h3>사태의 발단과 배재고 야구부 징계 조치</h3><p><div></div>이번 사태는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등학교와 광주제일고등학교의 경기에서 촉발됐다. 당시 배재고 야구부 일부 학생선수들이 상대 팀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구호를 외쳤고 이것이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고 특정 지역을 비하하려는 의도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거센 사회적 공분을 샀다. 스타벅스코리아가 과거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진행한 텀블러 할인 행사를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으로 홍보해 논란을 빚은 사건을 응원 구호에 빗대어 사용했기 때문이다.</p><p>    </p><p>논란이 확산하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전국대회 출전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의결하고 해당 대회의 남은 경기를 모두 몰수패로 처리했다. 배재고 측은 구호를 외친 학생들을 생활교육위원회에 회부해 자체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학교 정문 앞에는 야구부를 비판하는 근조화환과 이들을 격려하는 응원 화환이 무질서하게 난립하며 대립 구도가 형성됐다.</p><p>배재고 야구부 방문단은 지난 6일 광주제일고를 직접 방문해 피해 학생들과 관계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참배를 마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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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11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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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6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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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혀끝 바캉스' 1부…형제의 손길이 담긴 'OO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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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혀끝 바캉스’ 1부는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에서 30년 넘게 야생차밭을 일궈온 김종관·김종희 형제의 여름 일상을 담는다.</p><p>    </p><p>형제는 자연 그대로 키운 찻잎으로 녹차냉면을 만들고, 지리산 사진 촬영과 계곡 피서로 무더위를 나는 모습을 보여준다.</p><div></div><div><h3>'한국기행' '혀끝 바캉스' 1부 - 살얼음 동동~ 녹차냉면</h3></div><p>우리나라 차의 시배지로 알려진 하동에는 김종관 형과 김종희 씨 두 형제가 함께 가꾸고 있는 약 3,300㎡ 규모의 야생차밭이 있다. 이 땅에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형제는 손을 맞춰가며 차 재배에 정성을 기울여왔다.</p><p>    </p><p>야생차밭의 특성을 살펴보면 여름철에는 나무가 무성해져 찻잎을 수확하기 위해 전기톱이 필수 도구가 된다고 한다. 12대째 살아온 이 좋은 땅에서 형제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차를 키우는 방식을 고수해왔고 이것이 형제만의 독특한 찻잎을 유지하는 핵심이 됐다. 동생 종희 씨는 형을 돕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했으며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도와가며 차를 재배해왔다.</p><div><div></div></div><p>형제가 야생차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개발한 녹차냉면은 재료 배합 비율을 찾는 데만 3년이 걸렸다고 한다. 면과 육수 양념장까지 모든 과정에 형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든 상품은 야생차에 대한 형제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p><p>    </p><p>형인 김종관은 사진작가로도 활동해오고 있다. 1년에 300일 이상 지리산을 오르며 48년간 촬영한 사진만 500만 장에 달한다. 형의 작업으로부터 비롯된 포토스팟 쿵쿵 폭포를 비롯해 형수님까지 함께 참여한 수박 계곡 피서에 이르기까지 이 여름 형제는 무더운 열기를 시원하게 달래며 야생차밭과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하동의 차 문화와 지역의 매력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알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p><div><h3>녹차 한 잔의 효능…카테킨·카페인이 몸에 미치는 영향</h3></div><p><p>녹차는 발효하지 않은 찻잎으로 만든 차다. 대표 성분은 카테킨이며 그중 EGCG는 항산화 작용과 관련해 자주 언급된다. 항산화 성분은 몸속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녹차는 심혈관 건강과 체중 관리 분야에서 많이 연구돼 왔다. 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혈관 건강과 관련이 있고 녹차의 카테킨과 카페인은 체중 조절에 작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녹차만으로 질병을 막거나 살을 빼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p>    <p>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졸음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밤에 마시면 잠을 설치거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다. 임신부, 수유부, 심장질환자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섭취량에 주의해야 한다.</p>    <p>녹차는 당을 넣지 않으면 열량 부담이 낮아 단 음료를 대신하기 좋다. 다만 진하게 우린 녹차를 공복에 많이 마시면 속이 불편할 수 있고, 철분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빈혈이 있거나 철분제를 먹는 사람은 마시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p></p><p><h3>지역의 풍경과 사람을 잇는 다큐멘터리, EBS ‘한국기행’</h3><div><div></div></div>  <p>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EBS의 대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우리나라 여러 지역을 찾아가 각기 다른 자연환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 왔다.</p>    <p>프로그램이 찾아가는 무대는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는다. 산과 바다, 섬, 농촌, 어촌, 오래된 마을, 도시 골목 등 다양한 공간이 방송의 배경이 된다. ‘한국기행’은 단순히 지역의 경치를 보여주는 데 머물지 않고,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삶과 지역마다 이어져 온 문화를 함께 조명한다.</p>    <p>방송은 매주 하나의 큰 주제를 정해 모두 5편으로 구성된다. 각 편은 한 지역이나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한 회 분량은 약 30분이다. 짧은 시간 안에 지역의 풍경과 사람들의 사연, 그곳의 생활 방식을 차분하게 전하는 방식이다.</p>    <p>‘한국기행’은 자극적인 연출이나 화려한 장면보다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실제 일상과 공간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데 무게를 둔다. 제작진은 주민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하루의 흐름을 따라가고, 내레이션은 풍경과 인물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 준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자연, 사람, 생활문화가 어우러진 모습을 하나의 여정처럼 접하게 된다.</p>    <p>방송 소재는 계절과 주제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진다. 산촌과 어촌, 섬마을, 도시의 오래된 공간, 세월이 쌓인 마을 등이 두루 등장한다. 각 지역에 남아 있는 생활 방식과 전통, 주민들이 이어가는 평범한 일상도 프로그램의 주요 이야기로 다뤄진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다. 매주 새로운 지역과 주제를 통해 한국 곳곳의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p>    <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div><strong></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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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570</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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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0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6/202607061922172467.jpg</image>
            <pubDate>Mon, 06 Jul 2026 19: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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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다양한 여름의 색 보여주고파”…아이들, 오늘(6일) '관능적 서머송'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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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그룹 아이들(i-dle)이 한층 뜨거워진 여름의 감각을 안고 돌아왔다. 매번 다른 색깔의 음악으로 변화를 보여온 아이들은 이번 신보에서 강렬한 끌림과 갈증 같은 사랑의 감정을 앞세워 또 하나의 서머송을 꺼내든다.</p><div><div></div></div><p>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아이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위 메이드(We made)’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개그맨 유재필이 맡았다.</p><p>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p><h3>6개월 만에 신보…새 앨범으로 돌아온 아이들</h3><p>이번 앨범 역시 리더 소연이 중심이 돼 작업을 이끌었다. 여기에 멤버 우기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아이들만의 음악적 색과 진정성을 더했다.</p><div><div></div><div><div></div></div></div><p>타이틀곡 ‘Gimme Dat Love’는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는 순간, 갈증처럼 번지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시선과 촉감, 온도처럼 퍼져 나가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트랙으로 아이들 특유의 에너지가 녹아든 서머송이다.</p><p>    </p><p>곡 작업에는 Anitta, Danny Ocean, Sean Paul, Becky G, Jason Derulo 등과 협업한 Daramola를 비롯해 Kenia OS, Nicky Jam, Danna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온 Samantha Cámara 등 라틴 팝계에서 주목받는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이들만의 뜨거운 여름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p><p>    </p><p>수록곡에도 멤버들의 색이 담겼다. 우기의 자작곡 ‘Love Is Pain’은 사랑이 끝난 뒤에도 쉽게 마음을 놓지 못하는 감정을 그린 미드 템포 R&amp;B 발라드다. 멤버들의 보컬 역량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Morning’은 아침의 루틴과 소소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일이 없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하루의 시작을 담은 경쾌한 데일리 라이프 송이다.</p><h3>소연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노력했다"</h3><p><div></div>이날 쇼케이스에서 리더 소연은 이번 앨범을 준비한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MONO(모노)'부터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노력을 했다"며 "데뷔 9년차다 보니까 저희도 저희에게 질리기도 하고 새로운 것도 하고 싶고 재밌는 것도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많은 도전을 했다. '그럼 어떤 이야기를 해 볼까'하는 생각을 먼저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p><p>    </p><p>‘본질에 집중하자’는 방향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소연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떤 음악이 좋은 음악일까 다양하게 고민했다"며 결론적으로 "결국 좋은 음악은 누가 들어도 좋고, 어떤 사람이 감동을 느낄 수 있고 혹은 어떤 사람이 즐길 수도 있는 이 모든 게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다며 이에 "음악의 본질에 집중하자는 얘기가 자연스럽게 곡에 녹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p><div></div><p>앨범명 ‘We Made’에 얽힌 이야기도 전했다. 소연은 "저번 앨범명이 'We Are'이라, 이번에는 'We Made'로 해 보자 한 게 작명의 시작이었다"고 덧붙였다.</p><div><div></div></div><p>‘Mono’부터 이번 곡까지 스타일이 크게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멤버 미연이 답했다. 미연은 "예전부터 멤버들이 프로듀싱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때로는 우리가 가진 색 안에서 갇히는 느낌이 들었다"며 변화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p><p>    </p><p>이어 "처음에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했던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앨범의 의미를 담도록 했던 거 같다"며 "굉장히 의미있는 앨범"이라고 말했다.</p><h3>월드투어 흥행 속 롤라팔루자 무대 오른다</h3><p><div></div>다가오는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참여를 앞둔 소감도 전했다. 민니는 "굉장히 크고 유명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영광"이라며 "멋지게 무대를 할 예정이다. 무대를 찢고 오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p><div><div></div></div><p>이번 앨범 이후의 다음 스텝을 묻는 질문에는 소연이 답했다. 그는 "음악을 할 때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을 다음 스텝으로 생각해 왔는데 (최근에는) 그 순간 순간 음악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p><p>    </p><p>지난 서머송 ‘클락션’과 달리 이번 서머송을 ‘이열치열’ 콘셉트로 잡은 이유도 설명했다. 소연은 "아이들의 서머송이 '덤디덤디', '클락션', '한' 등 다양하다"며 "같은 여름이라도 다양한 여름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첫 번째"였다고 밝혔다.</p><div></div><p>이어 소연은 "팬 분들과 대중 분들이 저희 노래로 '이열치열'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사실 1위도 하고 싶다. 많은 곳에서 이 노래가 울려퍼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p><p>아이들은 현재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K-POP 걸그룹 최초로 타이베이 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에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양일간 약 8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p><p>    </p><p>아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Gimme Dat Love’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31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FjDEkZg-54?si=Tg9-aWCorlSNBbi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i-dle (아이들)</p></div></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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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5049</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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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35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2/202607021439265140.jpg</image>
            <pubDate>Sun, 05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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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옛날에는 많았는데…이제 한국 야생에 없다는 토종 '7월 멸종위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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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옛날에는 한반도 산야를 누비던 동물이었지만 이제 한국 야생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존재가 됐다. 민담과 설화, 그림과 속담 속에 자주 등장할 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동물이지만 현실의 숲에서는 이미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p><div><div></div></div>기후에너지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호랑이'를 7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한반도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였던 호랑이는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진행된 해수구제사업과 모피를 노린 무분별한 사냥으로 인해 현재 남한 야생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북한 역시 함경도 일대에 아주 적은 수의 개체만 겨우 살아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정이다.</p><h3>사라져가는 한반도 호랑이의 생태와 특징</h3><p>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호랑이는 지구상에 총 9개의 아종이 존재했으나 이 중 카스피 호랑이, 자바 호랑이, 발리 호랑이 등 3개 아종은 이미 완전히 멸종했다. 현재는 아무르, 벵갈, 수마트라, 인도차이나, 말레이, 남중국호랑이 등 6개 아종만 지구상에 생존해 있다. 이 가운데 과거 한반도 전역을 누비던 아종은 '아무르 호랑이(Panthera tigris altaica)'다. 현재 국외에서 아무르 호랑이가 분포하는 주된 지역은 러시아 극동지역과 중국 동북지역 등이다.</p><p>    </p><p>호랑이는 다 자랐을 때 몸길이 140~280㎝, 꼬리 길이 90~110㎝에 달하며 몸무게는 100~250㎏ 수준이다. 수컷은 암컷보다 덩치가 크고 머리, 목, 어깨 부위가 두껍게 발달하는 반면, 암컷은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고 날렵한 외형을 지닌다. 몸 윗부분은 선명한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세로로 나 있고, 배 쪽은 흰색 바탕에 연한 줄무늬가 드러난다. 꼬리에도 검은 고리 모양의 무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p><div><div></div></div><p>보통 울창하고 넓은 산림이나 계곡, 하천 인근의 숲에서 생활하는 호랑이는 멧돼지나 사슴류 같은 대형 포유류를 사냥해 먹고 산다. 대형 동물인 만큼 활동 범위가 매우 넓어 수컷은 약 1400㎢, 암컷은 약 400㎢에 달하는 행동권을 가진다. 이들은 나무에 발톱 자국을 깊게 새기거나 배설물 등의 분비물을 뿌려 자신만의 영역을 표시한다. 대개 11월에서 이듬해 3월 사이에 짝짓기를 하며, 임신기간 약 100일을 거쳐 한 번에 2~3마리의 새끼를 출산한다. 새끼는 약 2년 동안 어미 품에서 생존 기술을 배운 뒤 독립하며 야생 상태에서의 수명은 보통 10~15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p><p>    </p><p>과거 한반도 전역에 살던 호랑이의 국내 마지막 공식 기록은 1924년 강원도 횡성에서 포획된 개체다. 오늘날 전 세계 야생 호랑이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먹이 동물 감소, 인간의 활동 영역 침범에 따른 갈등 등으로 인해 심각한 생존 위협에직면해 있다.</p><h3>무단 포획 금지와 엄격한 법적 처벌</h3><p><div></div>현재 호랑이는 국내 야생에서 찾아볼 수 없으나 호랑이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을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하거나 폐사시키는 행위는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된다.</p><p>'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5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호랑이를 비롯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상세한 생태 정보는 국립생물자원관 및 국립생태원의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h3>야생 호랑이 조우 시 생존을 위한 대처법</h3><p>많은 사람이 깊은 숲길을 걷다 거대한 야생 호랑이와 갑작스럽게 마주하는 아찔한 순간을 한 번쯤 상상해보곤 한다. 단군신화부터 민담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와 정서 속에 늘 살아 숨 쉬던 영물이기에 더욱 그렇다. 비록 현재 한반도 남한 땅에서 야생 호랑이를 대면할 확률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해외 생태 여행이나 야생동물 보존 구역 방문 등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형 맹수와 맞닥뜨렸을 때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대처 요령을 상식으로 익혀두는 것은 대단히 이롭다.</p><p>    </p><p>야생동물 전문가들은 호랑이와 같은 대형 포식자를 만났을 때 절대 겁에 질려 등을 돌리고 도망쳐서는 안 된다고 누차 강조한다. 고양이과 맹수들은 본능적으로 도망치는 대상을 사냥감으로 인지하고 반사적으로 추격해 덮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p><p>아무리 민첩한 사람이라도 시속 6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는 호랑이를 달리기로 따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당황하지 말고 시선을 호랑이에게 고정한 채 그 자리에 단단히 멈춰 서야 한다. 이때 과도하게 눈을 똑바로 마주치며 도발하기보다는, 호랑이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조심스럽게 상황을 살펴야 한다.</p><p>    </p><p>자신의 몸집을 최대한 거대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행동 역시 생사를 가르는 결정적인 열쇠가 된다. 공포심에 웅크려 앉거나 바닥에 엎드리는 행동, 또는 죽은 척을 하는 몸짓은 호랑이에게 자신을 손쉬운 먹잇감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악수가 된다. 이와 반대로 두 팔을 머리 위로 최대한 높이 뻗거나, 입고 있는 겉옷이나 배낭을 넓게 펼쳐 들어 올려 상대방에게 자신이 만만치 않은 덩치를 가진 위협적인 존재임을 각인시켜야 한다. 소리를 낼 때도 얇고 높은 비명은 피해야 하며, 굵고 낮은 목소리로 엄숙하고 단호하게 소리를 쳐 호랑이의 경계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효과적이다.</p><p>    </p><p>긴장감 도는 대치 상태가 이어진다면 시선을 떼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며 아주 천천히 뒷걸음질로 멀어져야 한다. 이때 돌발적으로 큰 소리를 지르거나 섣부르게 돌을 던져 공격하는 행동은 오히려 맹수를 흥분시켜 걷잡을 수 없는 습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극도로 경계해야 한다.</p><p>주변에 견고한 나무나 몸을 완전히 숨길 수 있는 바위, 대피할 수 있는 차량이 존재한다면 호랑이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아주 완만하게 이동해 안전지대를 확보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다. 만약 피할 길이 없어 실제 공격을 당하는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다면,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주변의 나뭇가지나 돌, 등산용 스틱 등을 쥐어짜 호랑이의 가장 약한 부위인 코나 눈을 강하게 타격하며 끝까지 저항해야 생존 확률을 쥐어 얻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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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358</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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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7/202606271758516965.JPG</image>
            <pubDate>Sun, 05 Jul 2026 19: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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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자주 먹는 '배달 초밥'…가격별로 전문가가 직접 비교했더니 결과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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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손쉽게 주문해 먹는 배달 초밥의 품질은 가격만큼 믿을 만할까. 보기 좋게 담긴 초밥 한 세트 안에는 신선한 횟감과 제대로 쥔 밥이 들어 있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비슷한 가격대에서도 예상 밖의 차이가 숨어 있을 수 있다.</p>    <p>수산물 전문가가 동네 초밥집 세 곳의 배달 초밥을 직접 주문해 비교한 결과, 가격과 품질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가 세트라고 해서 무조건 만족도가 높은 것은 아니었고 비교적 저렴한 제품 가운데서도 횟감의 두께와 밥 상태, 전체 구성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은 사례가 확인됐다.</p></p><div></div><h3>배달 초밥의 실태와 업체별 품질 비교</h3><p>수산물 전문 유튜브 채널 '입질의추억TV'를 운영하는 김지민은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네 초밥집 세 곳의 초밥을 직접 주문해 품질을 비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배달 초밥의 품질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p><p>평가에 앞서 그는 배달 음식 특성상 공기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횟감이 갈변하거나 수분이 마르고 밥이 식는 점은 불가피한 요소라며 이를 감안해 분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p><div><div></div></div><p>첫 번째로 살펴본 <strong>A업체</strong>의 초밥은 배달비를 포함해 3만7600원인 고가 세트였다. 참다랑어 대뱃살은 기름기가 충분해 와사비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는 등 품질이 양호했고 밥 역시 알이 살아 있으면서 적절한 공기층을 유지해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p><p>    </p><p>다만 가격을 고려하면 구성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흰살생선 묵은지' 초밥에 사용된 횟감은 원산지 표시가 없었으며 혈합육의 색과 질긴 섬유질 등을 근거로 고급 어종이 아닌 중국산 점성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 시식에서도 질긴 식감 때문에 묵은지와의 조화가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p><p>    </p><p>또 피스 수를 맞추기 위해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붕장어와 냉동 새우, 소스를 올린 구이 초밥 등이 포함된 점도 가격 대비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됐다. 종합적으로는 재구매 의사가 크지 않다는 평가를 내렸다.</p><div><div></div></div><p>12피스 모둠초밥을 1만7000원에 판매하는 <strong>B업체</strong>는 품질 면에서 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포장을 열었을 때 연어의 혈합육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검붉게 변색돼 있었고, 이는 비린 향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p><p>    </p><p>밥 역시 초밥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상태였다. 쌀알이 작고 심하게 뭉쳐 있어 식감이 떨어졌으며, 광어는 길게 썰어 시각적으로는 풍성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밥보다 회가 지나치게 오래 남아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숙성이 충분하지 않아 횟감의 식감도 다소 무른 편이었으며, 크래미와 계란 등 기성 냉동 재료의 비중이 높은 구성 역시 가성비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p><div><div></div></div><p>반면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평점 5.0점을 기록한 <strong>C업체</strong>의 1만8000원짜리 초밥은 다른 결과를 보여줬다. 광어는 표면의 수분이 적절히 관리돼 감칠맛이 살아 있었고 노르웨이산 생연어는 다른 업체보다 두께가 훨씬 두꺼워 풍미와 식감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p><p>    </p><p>밥 역시 적당한 크기와 형태를 유지하며 알알이 살아 있었고 B업체와 가격 차이는 1000원에 불과했지만 횟감의 두께와 신선도, 전체적인 구성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이번 비교에서는 C업체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p><div><div></div></div><p>김지민은 이번 비교를 통해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제품보다 완성도 높은 음식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동네 초밥집 상당수는 기술 부족보다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을 기회가 적어 세부적인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p><p>    </p><p>이어 이번 분석이 자영업자들의 품질 개선에 도움이 되고 배달 초밥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sOPT1V8nWE?si=P88OQuFPLXWcilmB"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입질의추억TV jiminTV</p></div></figure><h3>입안에서 풀어지는 밥알과 활어의 과학, 맛있는 초밥의 조건</h3><p>광어와 연어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초밥 재료다. 하지만 좋은 초밥은 단순히 신선한 횟감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횟감과 밥의 상태, 숙성 과정, 온도 관리가 함께 어우러져야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다.</p><div><div></div></div><p>흰살생선인 광어는 갓 잡은 활어보다 일정 기간 저온 숙성을 거쳤을 때 감칠맛이 더욱 살아난다. 활어 상태에서는 사후강직으로 인해 식감이 단단하지만 감칠맛 성분인 이노신산은 상대적으로 적다.</p><p>    </p><p>이를 0~4도의 저온에서 숙성하면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이노신산 함량이 증가하고 근육 조직도 부드러워진다. 동시에 적절한 수분 조절이 이뤄져 밥과 함께 먹었을 때 더욱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식감을 만든다.</p><p>    </p><p>지방 함량이 높은 연어는 온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연어에 많은 불포화지방은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온도에서 녹기 때문에 따뜻한 초밥 밥 위에 올려졌을 때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한층 살아난다. 여기에 초밥용 밥의 식초가 기름진 맛을 적절히 잡아주면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준다.</p><p>    </p><p>새우 초밥은 생으로 먹는지 익혀 먹는지에 따라 맛을 살리는 방식이 달라진다. 생새우나 단새우는 글리신과 알라닌 등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특유의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유지하려면 낮은 온도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도가 높아지면 살이 쉽게 무르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p><p>    </p><p>반대로 익힌 새우는 적절한 열 조절이 핵심이다. 새우 근육을 이루는 단백질은 높은 온도에서 오래 가열하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 질겨질 수 있다. 따라서 짧은 시간 동안 적절한 온도로 데쳐야 수분을 유지하면서 탱글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p><p>    </p><p>초밥용 밥 역시 중요한 요소다. 좋은 초밥은 입안에서 밥알이 자연스럽게 풀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나치게 강하게 쥐지 않아 밥알 사이에 적당한 공기층을 남겨야 한다. 또한 밥의 온도는 약 30도 안팎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 온도에서 횟감과 밥이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초밥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다.</p><p>    </p><p>결국 좋은 초밥은 단순히 신선한 재료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숙성 과정과 온도 관리, 그리고 밥과 횟감의 균형이 함께 갖춰질 때 비로소 완성도 높은 맛을 낼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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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532</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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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2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1/202607011747171894.jpg</image>
            <pubDate>Sun, 05 Jul 2026 0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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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간장 실온 보관하는 거 아니다…한국인 대부분이 모르는 '양념 보관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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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간장을 주방 한쪽 찬장에 그대로 두고 쓰는 가정이 많지만 개봉 후에는 실온 보관보다 냉장 보관이 더 적절하다.</p><p>    </p><p>매일 쓰는 양념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곳에 둬도 되는 것은 아니다. 참기름과 식초는 실온, 들기름과 장류·소스류는 냉장, 고춧가루와 깨·다진 마늘은 냉동 보관이 알맞다.</p><p>    </p><p>한국인 식탁에 빠지지 않는 기본 양념일수록 보관법을 잘못 알기 쉽다. 양념의 맛과 품질을 지키려면 실온·냉장·냉동 기준부터 구분해야 한다.</p><div><div></div></div><p>최근 유튜브 채널 '짤컷'이 공개한 일상 속 올바른 양념 재료 보관법은 대다수 한국인이 기존에 고수하던 방식과 정반대의 내용을 담고 있어 큰 반향을 이끌어내고 있다. 양념은 보관 상태에 따라 품질이 저하되거나 변질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실온과 냉장 그리고 냉동으로 이어지는 명확한 보관 기준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p><h3>참기름·식초·오일류는 실온에…가스레인지 주변 피해야 신선도 유지</h3><p><div></div>냉장고에 넣는 순간 오히려 고유의 특성을 잃어버리는 양념들이 존재한다. <u>대표적으로 참기름, 식초, 설탕, 소금, 후추, 꿀, 식용유, 카놀라유, 아보카도유, 올리고당 등은 반드시 실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재료들이다.</u> 상온 변질에 대한 우려 때문에 냉장고 문 칸에 이들을 가득 채워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재료 본연의 성질을 해치거나 제 형태를 잃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실온 보관군에 속하는 식재료들은 저온 환경보다 상온 환경에서 훨씬 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p><p>    </p><p>다만 실온 보관이라는 원칙을 지킨다 하더라도 주방 내 온도 조절과 차단 작업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 가스레인지나 오븐 주변처럼 열이 직접 닿는 곳, 혹은 햇빛이 바로 들어오는 창가는 피해야 한다.</p><p>실온 보관용 양념들은 직사광선이 완전히 차단되고 습기가 적으며 열기가 미치지 않는 서늘하고 그늘진 장소에 단독으로 배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습한 장소에 둘 경우 실온 보관용 재료라 할지라도 내부에서 산패가 진행되거나 성분이 변할 수 있어 보관 환경의 제어가 핵심적인 관건이 된다.</p><h3>개봉 후 냉장실로 가야 할 양념들과 공기 차단이 필수인 냉동실 보관법</h3><p>반대로 포장을 뜯는 즉시 차가운 온도로 옮겨가야 하는 양념군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u>참기름과 달리 들기름은 반드시 냉장실에 보관해야 하는 품목이다. 또한 간장, 맛술, 굴소스, 멸치액젓, 고추장, 된장, 케첩, 마요네즈, 머스터드 역시 개봉한 이후라면 무조건 냉장 보관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u> 이들은 공기와 닿는 순간부터 산화와 미생물 번식이 시작되기 때문에 저온을 통해 진행을 지연시켜야 한다.</p><p>    </p><p>특히 밀가루, 전분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같은 가루 재료들은 주방 가스레인지 밑 하부장에 방치하기 십상이지만, 이는 해충의 유입이나 미생물 번식을 방치하는 결과를 낳는다. 가루류 식재료는 포장을 뜯은 뒤 곧바로 지퍼백 같은 밀봉 용기에 담아 공기를 완전히 차단해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이 최선이다.</p><p>    </p><p>한 걸음 더 나아가 영하의 온도에서 보관해야 장기적으로 안전한 재료들도 존재한다. 새우젓, 다진마늘, 고춧가루, 깨가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실온이나 단순 냉장 상태보다 냉동 보관을 했을 때 상태가 가장 잘 유지된다. 그중에서도 고춧가루와 깨는 외부의 습기와 주변 냄새를 매우 빠르게 흡수하는 예민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고춧가루와 깨를 냉동실에 넣을 때는 내부에 잔존하는 공기를 끝까지 밀어내어 완벽하게 뺀 다음, 지퍼백에 꼼꼼히 넣어 이중으로 밀봉해 보관하는 과정을 거쳐야 눅눅해짐과 이취 배임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YLA5hQ2PzUU" title="YouTube Shorts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짤컷</div></figure><p><h3>식탁 위 위생과 건강 직결…양념 올바른 보관이 필수적인 이유</h3>  <p>주방 양념을 정해진 규칙에 따라 보관하는 행위는 단순한 선도 유지를 넘어 가정이 직면하는 위생 위험을 예방하는 필수 수단이다.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한국의 초여름 기후 특성상, 주방은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가장 쉬운 온도대에 도달한다. 이때 양념을 잘못된 환경에 두면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물질과 병원균에 고스란히 노출돼 심각한 건강 저해를 야기할 수 있다.</p>    <p>가장 치명적인 위험 요소는 습한 주방 환경에서 쉽게 발생하는 곰팡이독소다. 한국 음식의 기초가 되는 고춧가루나 장류 등은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하기 쉬운데 이 과정에서 증식하는 일부 곰팡이독소는 일반적인 끓임이나 가열 조리 과정을 거쳐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강력한 내열성을 지닌다. 미세한 수분 유입을 원천 차단해 곰팡이 발생 자체를 막아야만 식탁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셈이다.</p>    <p>또한 참기름, 들기름 등 식물성 기름류는 빛과 산소에 장시간 노출될 때 지방산이 파괴되는 산패 현상을 겪는다. 산패가 일어난 기름은 내부 화학 구조가 변형돼 섭취 시 체내에서 세포를 유해하게 공격하는 물질을 생성해 건강을 손상시킨다. 가루류 양념에 가해지는 해충 유입 역시 실온 방치가 불러오는 위생 문제다.</p><p>지퍼를 열어둔 밀가루나 전분 등은 외부의 미세한 틈을 타 화랑곡나방이나 권연벌레 등의 벌레가 침입해 알을 낳기 쉬운 최적의 산란처가 될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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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24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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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2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4/202607041150212647.jpg</image>
            <pubDate>Sat, 04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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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EBS1 ‘극한직업’…빵 하나를 위해 인생을 바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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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극한직업' 916화에서는 부산 초대형 베이커리부터 46년 전통 팥빵집, 화덕빵 전문점까지 전국의 유명 빵집을 찾아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제빵사들의 현장을 소개한다.</p><p>    </p><p>부산의 광활한 베이커리부터 서울의 골목 화덕빵집 그리고 충청남도의 조용한 동네까지 각 지역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정성'을 담아내는 빵 장인들의 뜨거운 하루를 따라가 본다.</p><div><h3>하루 200종의 빵을 만들어내는 부산의 초대형 베이커리!</h3></div><p><p><div></div>축구장 1.4개와 맞먹는 약 10000㎡ 규모의 초대형 베이커리가 부산 영도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좌석만 800여 개에 달하는 광활한 공간에는 하루 평균 4,500명의 손님이 찾아온다.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제빵실에서는 하루 동안 만들어내는 빵과 디저트만 무려 200여 종에 달한다. 36년 경력의 정성원 총괄 셰프는 호텔에서 배운 양식 기술을 제빵에 접목해 36년째 새로운 빵을 연구하고 있다. 정성원 셰프와 15명의 제빵사는 반죽부터 성형 굽기 마무리 장식까지 하루 수천 개의 빵을 쉴 새 없이 만들어낸다. 매장 문을 여는 오전 10시 전까지는 갓 구운 빵을 4층 진열대로 모두 올려야 하는 시간과의 사투를 벌인다. 뜨거운 오븐 앞을 오가다 보면 화상을 입는 일도 일쑤고 하루 종일 서서 작업을 이어가다 보니 다리가 퉁퉁 붓는 것도 다반사가 된다.</p>정성원 셰프는 직접 200여 종의 메뉴를 모두 개발했으며 과정이 번거로워도 이색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거 조선소가 있던 영도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컨테이너 식빵과 뚝배기 빵이 그 예다. 또한 돌고래 문어 꽃게 등 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캐릭터빵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컨테이너 식빵은 무를 넣어 만든 육수로 익반죽해 소화를 도와준다고 한다. 부산을 상징하는 뚝배기 빵은 반죽을 번갈아 접어 무려 24겹의 페이스트리 결을 살려 만든다. 여기에 6시간 동안 익혀낸 아롱사태를 일일이 손으로 찢고 푹 우려낸 사골 크림까지 더해 반죽의 속을 채워주면 뚝배기 빵이 완성된다. 만드는 과정이 매우 까다롭지만 그만큼 인기도 많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68e8d7c5663963%3A0x7ed2d50a3f049f4e!2z67aA7IKw6rSR7Jet7IucIOyYgeuPhOq1rA!5e0!3m2!1sko!2skr!4v178313242434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영도구. / 뉴스1</div></figure><div><h3>화덕으로 구워 더욱 담백한 빵!</h3></div><p><div></div>서울 종로구의 좁은 골목 사이로 고소한 빵 냄새를 따라가면 작은 빵집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20년째 화덕 빵을 만들고 있는 송하견 씨가 운영하는 이 가게는 직접 설계한 화덕에서 갓 구워낸 담백한 빵으로 입소문이 나 단골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화덕 빵은 첨가물을 최소화해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구워내 밀 본연의 향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반죽을 하나하나 뜨거운 화덕 벽면에 붙여서 구워낸다. 빵이 완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5분이다.</p><p>그러나 화덕은 상부와 하부의 온도가 서로 달라서 빵이 익는 정도를 잘 살펴야 한다. 10초만 늦어도 금세 타버리기 때문에 화덕 앞을 한순간도 비울 수 없다. 뜨거운 여름이면 작업장 온도는 40℃를 훌쩍 넘는다. 송하견 씨는 선풍기 한 대에 의지한 채 쉼 없이 빵을 만들어낸다. 잠시 숨을 돌리는 시간은 빵이 익는 5분 남짓이다. 그 짧은 틈에 아내가 챙겨준 샌드위치와 얼음물로 허기를 달래야 한다. 뜨거운 화덕과의 사투는 힘들어도 자신이 만든 빵을 좋아해 주는 손님들을 보면 피로가 싹 가신다고 송하견 씨는 말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7cbd2fdd279c4b%3A0x50c7a92e7ab85ce6!2z7ISc7Jq47Yq567OE7IucIOyiheuhnOq1rA!5e0!3m2!1sko!2skr!4v1783132457587!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종로구. / 구글지도</div></figure><h3>46년째 이어온 추억의 단팥빵~</h3><p><div></div>충청남도 논산의 한적한 동네에서는 46년째 단팥빵의 맛을 지켜온 부자가 있다. 정인구 대표는 18살에 제빵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단팥빵에 인생을 바쳤다. 과거 제과점에서 즐겨 먹던 찹쌀떡 속 팥의 매력에 빠진 정인구 대표는 좋은 단팥빵은 좋은 팥에서 시작되는 법을 철칙으로 삼는다. 하루에 사용하는 팥만 약 60㎏에 달한다. 팥의 품질 상태를 꼼꼼히 살핀 뒤 삶아낸 팥에 사탕수수 원당을 넣고 천천히 졸여 직접 팥앙금을 만든다.</p><p>이때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솥 바닥에 눌어붙기 때문에 쉴 새 없이 저어줘야 한다. 반죽 역시 허투루 만들지 않는다. 무더운 여름에도 반죽 온도는 21℃를 유지하기 위해 얼음을 넣고 천천히 발효를 진행한다. 이후 65g씩 일정하게 나눈 반죽에 팥을 가득 채워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내는데 하루 평균 1000~1500개의 단팥빵을 만들어낸다. 8년 전부터는 아들도 아버지 곁에서 하나하나 기술을 배우며 단팥빵을 빚어내고 있다. 단팥빵 하나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p><p>    </p><p>전국 곳곳에서 만나는 이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빵을 만들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정성'이라는 두 글자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태도다. 번거로운 과정도 마다하지 않고 혹독한 환경도 이겨내며 만들어내는 각각의 빵들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장인 정신을 담은 작품이 되고 있다. 이런 빵 장인들의 손에서 나오는 빵들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위로가 되어줄 것으로 예상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5!3m3!1m2!1s0x3570084a08de5c4f%3A0xc461ae3aa8d0340b!2z7Lap7LKt64Ko64-EIOuFvOyCsOyLnA!5e0!3m2!1sko!2skr!4v178313247984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논산시. / 구글지도</div></figure><h3>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반죽이 부풀어 오르는 과학</h3><p>빵은 밀가루와 물, 효모(이스트), 소금 등을 섞어 반죽한 뒤 발효와 굽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빵의 식감과 향, 부피는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물리·화학적 변화에 의해 결정된다.</p>    <p>밀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하면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라는 단백질이 결합해 글루텐을 형성한다. 글루텐은 반죽에 탄성과 점성을 만들어 내부에서 발생하는 기체를 붙잡는 역할을 한다.</p>    <p>효모는 반죽 속 당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소량의 에탄올을 만든다. 발효 중 생성된 이산화탄소는 글루텐 구조 안에 갇히면서 반죽을 부풀게 한다. 이 과정을 발효라고 하며, 온도와 시간은 발효 속도와 빵의 품질에 영향을 준다.</p>    <p>발효를 마친 반죽을 오븐에 넣으면 내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효모의 활동은 점차 멈춘다. 동시에 반죽 속 기체가 팽창해 부피가 더 커지는 '오븐 스프링(Oven Spring)' 현상이 나타난다. 이후 전분은 수분을 흡수해 호화되고 글루텐과 단백질은 열에 의해 굳어 빵의 형태가 고정된다.</p>    <p>빵 표면은 높은 온도에서 아미노산과 당이 반응하는 마이야르 반응과 당의 캐러멜화가 일어나 갈색을 띠며 특유의 구운 향과 풍미가 형성된다. 반면 내부는 수분이 남아 부드러운 조직을 유지한다.</p>    <p>빵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과 반죽 방식, 발효 시간, 굽는 온도는 달라질 수 있지만 글루텐 형성, 효모 발효, 오븐에서의 열 변화라는 기본 원리는 대부분의 발효빵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p><h3>EBS1 ‘극한직업’, 다양한 직업의 현장을 담아온 프로그램</h3></p><p>EBS1 ‘극한직업’은 2008년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작업 과정을 꾸준히 소개해 온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실제 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 일정 기간 함께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업별 업무와 근무 환경을 담아낸다.</p>    <p>프로그램은 제조업과 건설업, 어업, 농업, 서비스업 등 여러 분야를 폭넓게 다뤄왔다. 특히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작업 환경이나 높은 숙련도와 강도 높은 노동이 필요한 직업을 중심으로 작업 과정과 안전 관리, 업무 특성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p>    <p>방송은 실제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 위주로 제작되며, 재연이나 과도한 연출을 최소화하는 구성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뷰 역시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와 관계자의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해 직업의 특성과 노동 환경을 전달한다.</p>    <p>2008년 첫 방송 이후 장기간 방영을 이어온 '극한직업'은 EBS의 대표 교양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현재도 전국 각지의 다양한 산업 현장을 찾아 여러 직업의 작업 과정과 근무 환경을 기록하며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p>  </p><p><p>EBS1 '극한직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방송 정보는 EBS1 '극한직업 미리보기 방송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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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2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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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4/202607041658246972.jpg</image>
            <pubDate>Sat, 04 Jul 2026 16: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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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갓길 주차 후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차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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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북 충주의 한 도로에서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도로 위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이 달리는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p><div><div></div></div><p>충북 충주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운전자 A(5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p><p>    </p><p>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경 충주시 신니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해 가다 도로 위에 누워있던 B(50대)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p><p>    </p><p>사고 직전 B 씨는 인근 갓길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해 둔 뒤, 도로로 걸어 나와 누워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p><p>    </p><p>운전자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주변이 어두워 도로 위에 누워있던 피해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p><h3>사고 목격 시 '2차 사고 예방'과 '임의 이동 금지'가 최우선</h3><p>도로를 지나다 차에 치인 보행자를 목격했을 때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는 피해자의 생명을 구하고 추가 사고를 예방하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소방청과 응급의학 전문가들이 권고하는 행동 요령에 따르면, 사고 목격 시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단계는 '안전 확보 및 2차 사고 예방'이다.</p><p>    </p><p>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후속 차량으로 인한 추가 추돌 위험이 매우 높다. 따라서 목격자는 자신의 차량을 안전한 곳에 정차한 뒤 비상등을 켜고 안전지대에서 수신호나 안전삼각대 등을 활용해 후행 차량에 사고 발생 사실을 알려야 한다. 구조자 자신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무리한 구조 활동은 금물이다.</p><p>    </p><p>안전이 확보되면 즉시 119와 112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 시에는 정확한 사고 위치, 피해자의 수와 대략적인 상태, 의식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신속한 응급 출동이 이뤄진다.</p><p>    </p><p>전문가들이 특히 강조하는 주의점은 '피해자의 임의 이동 금지'다. 충돌 충격으로 인해 척추나 관절 등 보이지 않는 부위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 피해자를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일으켜 세우려 하면 오히려 신경 손상을 유발해 마비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차량 화재나 폭발 등 급박한 생명의 위험이 있는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피해자는 사고 위치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p><p>    </p><p>구조대원 도착 전까지는 피해자의 의식과 호흡 상태를 지속해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식이 있고 호흡이 확인된다면 젖은 옷을 입고 있을 경우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외투 등을 덮어주며 안정을 취하게 돕는다. 만약 호흡이 멈춘 상태라면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야 하며 출혈이 심한 부위가 있다면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해당 부위를 직접 압박해 지혈을 시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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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47</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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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4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4/202607041549548433.jpg</image>
            <pubDate>Sat, 04 Jul 2026 15: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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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시민 일상 채워준”…故 강희선 성우에 오세훈이 남긴 애도의 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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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지하철 안내방송과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역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성우 강희선 씨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p><div></div><h3>오세훈 서울시장 "시민 일상 동행해 준 따스한 목소리" 애도</h3><p>오 시장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안내방송 목소리로 서울시민들의 발걸음에 동행해 주셨던 강희선 성우님께서 우리 곁을 떠났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p><p>    </p><p>이어 오 시장은 고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 투병 생활 중에도 일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준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투병 중이신 병실에서조차 지하철 안내방송을 녹음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한동안 먹먹한 마음에 숙연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술회했다.</p><p>    </p><p>또한 고인의 목소리가 지녔던 사회적 의미에 대해서도 경의를 표했다. 오 시장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우리가 들었던 그 목소리는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하루를 여는 활기찬 신호였고, 누군가에게는 지친 하루가 끝났다는 안도감이었다"며 고인의 목소리를 "서울시민을 향한 고인의 깊은 애정 그 자체"라고 평했다.</p><p>    </p><p>아울러 대중문화계에서 고인이 쌓아온 업적을 기렸다. 오 시장은 고인을 가리켜 "따뜻한 '짱구 엄마'가 돼 우리 청년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던 분"이라며 "47번의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견디면서도 마이크 앞을 지키셨던 고인의 숭고한 장인정신 앞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한다"고 덧붙였다.</p><div><strong>다음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페이스북에 남긴 글 전문이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서울시민의 일상을 채워준 따스한 목소리, 강희선 성우님의 명복을 빕니다</p><p></p><p>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안내방송 목소리로 서울시민들의 발걸음에 동행해 주셨던 강희선 성우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p>  <p>투병 중이신 병실에서조차 지하철 안내방송을 녹음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한동안 먹먹한 마음에 숙연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우리가 들었던 그 목소리는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하루를 여는 활기찬 신호였고, 누군가에게는 지친 하루가 끝났다는 안도감이었습니다. 서울시민을 향한 고인의 깊은 애정 그 자체였습니다.</p>  <p>따뜻한 ‘짱구 엄마’가 되어 우리 청년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47번의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견디면서도 마이크 앞을 지키셨던 고인의 숭고한 장인정신 앞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p>  <p>서울시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강희선 성우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p></tr></tbody></blockquote></div></div><h3></h3><h3></h3><h3></h3><h3></h3><h3></h3><h3></h3><h3>지하철 안내방송과 '짱구 엄마'로 남은 목소리</h3><p>유족 등에 따르면 고(故) 강희선 씨는 이날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다.</p><div><div></div></div><p>지난 1979년 동양방송(TBC) 공채 성우 11기로 데뷔한 고인은 이후 KBS 성우극회 15소속으로 재편돼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 엄마인 '봉미선' 역과 친구 '맹구' 역을 연기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1996년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안내방송 목소리를 맡아 수십 년 동안 서울 시민들의 일상과 출퇴근길을 함께해왔다.</p><p>    </p><p>고인은 4일 오전 2시 10분경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에서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7시 4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으로 정해졌다.</p><p>    </p><p>고인은 지난 2021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으며 간으로 암세포가 전이돼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후 무려 47회에 달하는 혹독한 항암 치료를 견뎌내며 목소리 연기를 지속했다. 고인은 2024년 4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같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고인은 당시 방송에서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매일의 삶을 마주하고 있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p><p>    </p><p>투병 중에도 직업적 사명감은 꺾이지 않았다. 급한 녹음 일정이 있을 때는 병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임시로 지하철 안내방송을 녹음하기도 했다. 신체적 한계 속에서도 편성 조정을 해주며 배려한 제작진의 호의에 부응해 '짱구 엄마' 녹음을 계속 이어갔으며 극장판 분량의 장시간 녹음을 마친 뒤에는 사흘간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녹음에 임했다. 또한 고령의 어머니가 충격을 받을 것을 우려해 병명을 직접 밝히지 않고 '캔서'라는 표현을 쓰며 투병 생활을 숨겨온 일화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xWYdCj4ArI?si=nJQokE4ry1N1SwU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div></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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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4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4/202607041347338818.JPG</image>
            <pubDate>Sat, 04 Jul 2026 13: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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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해”…충격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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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여전히 돈독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특히 조권은 "취하면 아직도 볼 뽀뽀를 한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방송이 끝난 뒤에도 이어진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p><div><div></div></div><p>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차오루'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조권은 게스트로 나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해당 채널의 진행자이자 과거 '우결' 동기인 차오루와 마주 앉아 옛 기억을 공유했다.</p><p>    </p><p>이날 차오루는 "솔직히 '우결' 하고 나서도 지금도 같이 영상 많이 찍고 자주 만나지 않나, 그거 쉬운 거 아니다, 유일한 커플인 것 같다"며 감탄을 표했다.</p><div><div></div></div><p>이에 조권은 "'우결' 끝나고도 계속 연락하는 사이"라며 "서로 진짜 막 자주는 아니더라도 생존 신고, 잘 살아 있는지, 종종 만나서 밥도 먹고, 술 한 잔도 하면서 그러면서 같이 잘 인연을 지켜오고 있다"고 화답했다. 십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 변함없이 자신들을 아껴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p><h3>"취하면 볼 뽀뽀"…여전히 유쾌한 스킨십 비화</h3><p>두 사람이 가상 결혼 시절 나눴던 스킨십 비화도 공개됐다. 첫 뽀뽀의 추억을 묻는 질문에 조권은 당시 뽀뽀를 너무 많이 해서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p>이어 첫 입술 뽀뽀 장소를 아이스링크장으로 꼽은 조권은 "아이스링크장에서 입술 뽀뽀가 처음이었다, 제가 못하니까 가인 누나가 먼저 했다"며 "그때 뽀뽀를 많이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div><div></div></div><p>특히 차오루가 "지금 사적으로 만날 때 볼 뽀뽀 가끔 하냐"고 묻자, 조권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취하면 한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p>    </p><p>조권은 지난해 오랜만에 가인과 재회했던 순간의 기억도 꺼내놓았다. 그는 "가인 누나를 작년에 되게 오랜만에 만났다"며 "만나서 밥 먹고 술 한 잔 하고 인생네컷을 찍고 제가 SNS에 올렸는데 정말 많은 기사와 댓글들과 진짜 스케일이 다르더라"고 대중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움을 표했다. 당시의 엄청난 화제성에 가인에게 장난조로 "우리 뭐 해야겠다"고 건넸던 일화도 덧붙였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5RwFmsWQWo?si=T2_WprdpISHLmjwr"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차오루</div></figure><h3>'국민 가상부부'의 품격…조권·가인, 17년 우정으로 증명한 '아담부부'</h3><p>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가상 커플 중 대중의 기억 속에 가장 깊이 각인된 조합을 꼽는다면 단연 조권과 가인이다. 이들은 지난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에서 만나 '아담부부'라는 고유의 애칭을 얻으며 전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당시 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대중문화 전반에 막강한 파급력을 행사한 사건으로 기록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56c3gSDKGJk?si=_rTmMpimv3jZI9P5"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MBCentertainment</p></div></figure><p>이들의 가상 결혼 생활은 2009년 10월부터 시작해 2011년 1월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이어졌다. 아담부부라는 애칭은 두 사람의 아담하고 친근한 체구에서 비롯됐다. 기존 프로그램 속 커플들이 다소 정형화되고 로맨틱한 연출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조권과 가인은 현실적이면서도 티격태격하는 일상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연상연하 커플 특유의 풋풋함과 솔직 담백한 감정 표현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Jv7lUbke8c?si=PbhfmvyNRoT8Zda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TOON STUDIO'</p></div></figure><p>이들의 인기는 구체적인 수치로도 증명됐다. 2009년 12월 발매한 프로젝트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공개 직후 전 온라인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지상파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음원 수익금 중 일부는 공동 기부 활동으로 이어져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맹활약에 힘입어 두 사람은 2010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각각 신인상을 동시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p><p>    </p><p>가상 결혼 생활이 종영된 이후에도 두 사람의 동행은 멈추지 않았다. 프로그램 하차 직후 이들은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쌍둥이 남매로 동반 출연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재차 자랑했다. 각자 본업인 가수 활동과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와중에도 서로의 쇼케이스나 콘서트를 찾으며 변치 않는 동료애를 과시했다.</p><p>    </p><p>이들의 인연은 단순한 비즈니스적 관계를 넘어선 지 오래다. 방송 종영 후 오랜 세월이 흘러 17년째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사적인 연락을 주고받으며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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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3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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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3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4/202607041241584941.JPG</image>
            <pubDate>Sat, 04 Jul 2026 12: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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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장동혁, 가족 장례식장서 한동훈·이준석과 한 자리에 마주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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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좀처럼 한자리에 앉을 일이 없던 보수 진영의 세 정치인이 뜻밖의 장소에서 마주했다. 날 선 공방과 정치적 대립을 이어왔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무소속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동혁 대표의 가족상 빈소에서 처음으로 같은 테이블에 앉아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정치적 갈등은 잠시 뒤로한 채 이어진 짧은 만남은 보수 정치권 안팎의 관심을 모았다.</p><div><div></div></div><p>정치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밤 10시경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 대표의 가족 빈소에서 대면했다. 세 사람이 사적인 대화 테이블에 함께 앉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    </p><p>당시 상황을 종합하면 먼저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이 대표가 테이블에 앉아 있었고 뒤이어 도착한 한 의원이 이 대표의 맞은편에 착석했다. 장 대표는 한 의원의 옆자리에 앉아 동석했다. 한 의원은 장 대표의 슬픔을 위로하며 술을 따라줬고 장 대표는 묵묵히 잔을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p><div><div></div></div><p>이들의 대면은 약 10분에서 20분 동안 이어졌다. 주로 이 대표가 대화를 주도했으며 민감한 정치적 현안보다는 장 대표를 향한 위로와 안부 인사가 주를 이뤘다. 이 자리는 부산에 있는 지역구로 이동해야 하는 한 의원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마무리됐다.</p><h3>당원 게시판 논란과 복잡한 역학 관계</h3><p>과거 국민의힘 대표를 지냈던 이 대표와 한 의원은 친윤계와의 갈등 끝에 당을 떠난 공통점이 있다. 최근 장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힘은 '당원 게시판 논란'으로 한 의원을 제명했고 한 의원은 이에 반발하며 장 대표의 사퇴와 복당을 요구하며 대립해 왔다. 이 대표 역시 두 사람의 갈등 국면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봤다.</p><p>이러한 역학 관계 속에서 세 사람이 한 테이블에 앉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 장 대표와 한 의원은 2024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사태 이후 대화를 나눈 적이 없으며 이 대표와 한 의원의 동석 역시 최초다. 장 대표와 이 대표는 지난 3월 말 오찬 이후 교류가 없었다.</p><h3>이재명 대통령 조의 전달과 당내 일각의 비판</h3><p>이재명 대통령은 장 대표의 가족상에 조의를 표하기 위해 근조화환을 보냈다. 청와대 측은 당초 직접 조문을 가겠다는 뜻을 전했으나 장 대표 측이 이를 정중히 사양함에 따라 화환을 보내는 것으로 대신했다. 장 대표는 지난 1일 상을 당한 후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를 치르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일각에서는 한 의원의 조문 행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주현철 국민의힘 외신대변인은 SNS를 통해 한 의원이 유족과 사전에 아무런 일정 조율도 없이 찾아와 짧은 시간만 머물다 떠났다며 불쾌감을 표했다.</p><p>주 대변인은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장시간 자리를 지킨 이 대표의 조문 방식과 비교하며 한 의원의 방문을 언론 홍보를 노린 행위라고 규정해 강하게 비판했다. 박민영 미디어대변인 역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한 의원이 사전 연락 없이 빈소를 찾아 약 15분간 머물렀던 점을 지적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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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32</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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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4/202607041036288798.jpg</image>
            <pubDate>Sat, 04 Jul 2026 10: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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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빨리 조치해 주세요” BTS 지민, 공연 중 갑자기 무대 멈췄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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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벨기에 브뤼셀 콘서트 도중 위험에 처한 관객을 보호하기 위해 무대를 일시 중단하고 신속히 대처해 큰 주목을 받았다.</p><div></div><h3>이틀간 선보인 다채로운 장발 스타일링</h3><p>지민은 지난 1일과 2일(현지 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아리랑'(BTS WORLD TOUR 'ARIRANG') 무대에 연이어 올랐다. 이번 공연에서 지민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 스타일을 다채롭게 활용하며 시선을 모았다. 첫날에는 옆머리를 땋아 헤어링 핀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둘째 날에는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p><h3>관객 이상 징후 포착하자 무대 즉각 중단</h3><p>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것은 둘째 날 공연 중 발생한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였다. 무대를 이어가던 지민은 스탠딩 구역에서 쓰러질 듯한 조짐을 보이는 관객을 발견하자마자 퍼포먼스와 노래를 즉각 중단했다.</p><p>    </p><p>현장 상황을 파악한 지민은 해당 구역을 가리키며 "여기, 여기 뭐 안 좋은 거 같다. 쓰러진 것 같다. 빨리 조치 좀 해주세요"라고 마이크를 통해 스태프들에게 다급히 상황을 알렸다. 이어 안전 요원들이 움직여 쓰러진 관객을 향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때까지, 걱정 어린 시선으로 무대 위에서 해당 구역을 끝까지 지켜봤다.</p><p>    </p><p>이와 같은 지민의 세심한 대처는 공연 직후 현장에 있던 관객들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온라인상으로 빠르게 전파됐다. 전 세계 팬들은 수많은 군중이 모인 콘서트 현장에서도 관객 한 명 한 명의 상태에 집중하고 이들의 안전을 우선시한 지민의 태도에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p><p>    </p><p>벨기에 브뤼셀 투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일과 7일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 아리랑 월드 투어 공연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p><h3>공연장 내 실신 환자 발생 시 대처 방법</h3><p>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공연장이나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밀집된 환경과 체력 저하로 인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관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주변 관람객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는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p><p>    </p><p>공연 중 비틀거리거나 식은땀을 흘리는 등 쓰러질 듯한 전조증상을 보이는 관객을 발견하면 즉시 신체적 충격을 방지해야 한다. 환자가 쓰러지며 바닥이나 주변 장비에 부딪혀 2차 부상을 입지 않도록 몸을 지탱해 안전하게 눕히는 것이 우선이다.</p><div><div></div></div><p>그다음 곧바로 주변에 배치된 경호원이나 현장 스태프에게 상황을 알려야 한다. 인파가 밀집한 구역에서 관객이 직접 환자를 이동시키려 하는 행동은 구조를 지체시키거나 추가 인명 사고를 유발할 수 minst. 손으로 큰 'X' 표시를 그리거나 휴대폰 화면의 라이트를 켜서 흔드는 방식으로 안전요원의 주의를 끌어 신속한 진입을 도와야 한다.</p><p>    </p><p>환자를 안전한 공간에 눕힌 뒤에는 호흡이 원활해지도록 단추나 지퍼 등 조이는 옷차림을 풀어 주어야 한다. 다리를 몸보다 15~30cm가량 높게 들어 올려 주면 뇌로 가는 혈액 흐름이 원활해져 의식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주변 관객들에게 협조를 구해 최소한의 환기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p><p>    </p><p>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의식이 흐릿한 환자에게 억지로 물이나 음료를 먹이지 않는 것이다. 이는 기도를 막아 질식을 일으킬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환자가 의식을 회복한 이후에도 즉시 관람을 재개하기보다는 현장 의료진의 진료와 안내에 따라 안정을 취하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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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701</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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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68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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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4 Jul 2026 09: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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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노화 때문 아니었어?'…흰머리, 모르고 뽑으면 정말 후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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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나이가 들면서 거울을 보다 보면 흰머리가 하나둘 눈에 띄기 시작한다. 대부분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받아들이지만 자기 흰머리가 크게 늘어났다면 건강 상태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급격한 변화가 나타난다면 몸 상태를 점검해 보는 계기로 삼는 것이 좋다.</p><div><div></div></div><p>최근 유튜브 채널 '살림연구소 오클'에서는 흰머리가 생기는 위치와 건강 상태의 연관성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흰머리의 위치가 특정 장기의 기능 저하와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다만 이러한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로 참고해야 하며 특정 질환을 진단하는 기준으로 볼 수는 없다.</p><h3>앞머리와 이마 주변 흰머리, 소화기 건강 점검 필요</h3><div><div></div></div><p>앞이마나 정면 두피를 중심으로 흰머리가 갑자기 늘어났다면 소화기 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위와 장 등 소화기관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염증이 생기면 이러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p><p>    </p><p>전문가들은 흰머리 증가와 함께 소화불량이나 복통 같은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평소에는 과식과 폭식을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여 소화기관의 부담을 덜어주는 생활습관도 도움이 될 수 있다.</p><h3>정수리 흰머리는 간 건강과 수면, 옆머리는 신장 건강과 관련 가능성</h3><p>정수리 부위에 흰머리가 두드러진다면 간 기능 저하나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연관될 수 있다는 설명도 있다. 간은 해독과 대사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수면은 세포 회복과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음주를 줄이는 생활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다.</p><p>    </p><p>반대로 귀 주변 옆머리에 흰머리가 집중된다면 신장 건강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장은 체내 수분과 노폐물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은 신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p><h3>흰머리만으로 질환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h3><p>물론 특정 부위에 흰머리가 생겼다고 해서 곧바로 질환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흰머리는 노화와 유전적 영향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인의 체질이나 생활습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p><p>    </p><p>다만 이전과 달리 흰머리가 갑자기 늘어나거나 다른 신체 이상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 몸의 변화를 관심 있게 살피고 필요한 경우 검진을 받는 것이 예방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i41RFQAtm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유튜브, 살림연구소 오클</div></figure><h3>흰머리는 왜 생길까</h3><p>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모낭 속 멜라닌 줄기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색소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새로 자라는 머리카락에 색이 입혀지지 않아 흰머리가 생긴다.</p><p>    </p><p>연구에 따르면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멜라닌 줄기세포가 과도하게 소모되면 색소를 만드는 기능이 감소하면서 흰머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p><p>    </p><p>또한 소화기나 간, 신장 등 대사와 관련된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면 전반적인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 몸은 심장과 뇌처럼 중요한 장기에 혈류를 우선 공급하기 때문에 두피와 같은 말초 조직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모낭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멜라닌 생성 기능이 저하되면서 흰머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p><p>    </p><p>다만 현재까지 흰머리의 위치만으로 특정 장기의 이상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는 의학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 흰머리는 노화와 유전, 스트레스, 영양 상태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해 나타나는 현상인 만큼 갑작스러운 변화가 있다면 건강 관리의 신호로 참고하고 필요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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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68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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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2/202607021738537956.jpg</image>
            <pubDate>Fri, 03 Jul 2026 2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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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기행 '마이웨이' 5부…한 포기에 1억인 식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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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BS1 ‘한국기행’ ‘마이웨이’ 5부는 제1호 농업 명장 이대건 씨가 군 복무 시절 처음 만난 한국 춘란과 평생을 함께해 온 이야기를 전한다.</p><p>    </p><p>한 포기에 억대를 넘나드는 희귀 춘란의 가치와, 병든 난을 살리고 애란인을 길러온 그의 삶을 통해 한국 춘란의 신비로운 세계를 조명한다.</p><div></div><div><h3>'한국기행' '마이웨이' 5부 - 풀 한 포기에 1억 원?</h3></div><p>한국의 난초 문화에 숨겨진 경이로움이 있다. 한 포기의 식물이 집 한 채 값과 맞먹는 1억 원을 호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러한 놀라운 가치를 지닌 주인공은 다름 아닌 우아한 아름다움의 결정체인 난초다. 특히 한국 춘란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그 경이로움을 전파해온 인물이 존재한다.</p><p>    </p><p>제1호 농업 명장 이대건 씨는 국내 난초 문화의 거장으로서 한국 춘란의 가치를 증명해왔다. 이 명장과 난초의 인연은 극히 뜻밖의 계기에서 비롯됐다. 군 복무 시절 난을 관리하는 보직을 맡게 된 이대건 씨는 그때 처음으로 한국 춘란을 접했으며 한눈에 그 매력에 사로잡혔다. 그 순간의 감동은 이후 삶 전체를 규정하게 돼 평생을 난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으로 이어졌다.</p><p>    </p><p>이대건 명장은 국내 유일의 난 병원을 운영하며 활동 범위를 확장해갔다. 병들어가는 난을 치료해내고 회생시키는 과정에서 수많은 애란인들을 배출했으며 후학 양성에도 헌신했다. 결과적으로 이 명장의 이름은 한국 난을 언급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p><div><div></div></div><p>난이 이토록 높은 가치를 지니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자연이 극히 드물게 만들어내는 돌연변이라는 특성에서 비롯된다. 꽃의 색상과 형태부터 잎사귀에 새겨진 무늬에 이르기까지 단 하나뿐인 개성과 아름다움을 갖춘다. 이처럼 자연이 만든 유일무이한 조형미는 때로 한 포기에 억대를 넘나드는 경제적 가치로까지 계량되기에 이른다.</p><p>    </p><p>작은 화분 속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오묘한 매력은 결코 외면할 수 없다. 이대건 명장이 일생을 바쳐 가꿔온 신비로운 한국 춘란의 영역은 단순한 식물 재배를 넘어 문화와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p><div><h3>봄에 피는 한국 춘란, 잎과 꽃이 함께 아름다운 난초</h3></div><p><p>한국 춘란은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난초다. 보통 봄에 꽃을 피우는 난초라는 뜻에서 춘란으로 불린다. 식물 이름으로는 보춘화라고 하며 숲속이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사계절 푸른 잎을 유지하는 상록성 식물이어서 꽃이 없는 계절에도 감상할 수 있다.</p>    <p>한국 춘란의 가장 큰 특징은 가늘고 긴 잎이다. 잎은 뿌리 가까운 곳에서 모여 나며 길게 뻗는다. 잎의 색은 대체로 짙은 초록색이고 전체적으로 단정한 느낌을 준다. 일부 개체는 잎에 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난을 감상할 때는 꽃뿐 아니라 잎의 모양, 색, 무늬, 전체 균형도 함께 본다.</p>    <p>꽃은 주로 3월부터 5월 사이에 핀다. 꽃줄기 끝에 한 송이씩 달리는 경우가 많고 색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 계열이 일반적이다. 꽃은 크고 화려한 종류라기보다 은은한 색과 단정한 모양이 특징이다. 입술 모양의 꽃잎에는 붉은 보라색 반점이 나타나기도 한다.</p>    <p>한국 춘란은 같은 종류라도 개체마다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 꽃의 색, 잎의 길이, 잎의 폭, 무늬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 이런 차이 때문에 춘란을 기르는 사람들은 한 포기씩 세밀하게 살핀다. 작은 차이가 개체의 특징을 나누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p>    <p>한국 춘란은 강한 햇볕보다 부드러운 빛이 드는 환경에서 잘 자란다. 숲속에서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고 너무 습하지 않은 환경이 중요하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면 뿌리가 약해질 수 있어 재배할 때는 흙과 뿌리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한다.</p>    <p>관상용으로 기를 때는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재배 개체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야생 식물을 함부로 캐는 행위는 문제가 될 수 있다. 한국 춘란은 작은 화분 안에서 잎과 꽃을 함께 감상하는 식물이다. 봄에는 은은한 꽃을 피우고 다른 계절에는 푸른 잎으로 형태를 유지하는 점이 한국 춘란의 기본적인 매력이다.</p><p><h3>한국의 풍경과 생활문화를 전하는 EBS1 ‘한국기행’</h3><p><div></div>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처음 방송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EBS의 대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전국 곳곳을 찾아가 지역마다 다른 자연환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차분하게 담아 왔다.</p>    <p>‘한국기행’이 향하는 공간은 한 지역이나 특정 장소에 머물지 않는다. 산과 바다, 섬, 농촌과 어촌, 오래된 마을, 도심 골목까지 다양한 현장을 배경으로 삼는다. 프로그램은 각 지역의 풍경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함께 비춘다.</p>    <p>구성은 매주 하나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하나의 주제는 모두 5편으로 나뉘어 방송되며, 각 편은 특정 인물이나 지역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한 회 방송 시간은 약 30분이다.</p>    <p>‘한국기행’은 화려한 장면을 앞세우기보다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일상과 공간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제작진은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하루의 흐름을 따라가고, 내레이션은 지역의 풍경과 인물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연결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자연과 사람, 생활문화가 어우러진 장면을 하나의 이야기처럼 접하게 된다.</p>    <p>방송에 등장하는 소재는 계절과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 산촌과 어촌, 섬마을, 도시의 생활 공간, 오랜 시간이 쌓인 마을 등이 두루 소개된다. 각 지역에 남아 있는 생활 방식과 문화, 주민들이 이어가는 일상의 모습도 함께 다뤄진다.</p>    <p>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다. 매주 새로운 지역과 주제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p>  </p><p><p>'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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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46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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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6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3/202607031743252048.jpg</image>
            <pubDate>Fri, 03 Jul 2026 17: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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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람만 보면 졸졸 쫓아오더니…상처 발견돼 결국 구조 결정된 '해양보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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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강원 강릉시 안목항 일대에서 홀로 생활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던 남방큰돌고래 '안목이'를 구조하기 위한 작전이 이달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선박을 지나치게 따르는 특이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부상을 치료하고 야생성 회복과 추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p><div><div></div></div><p>3일 해양수산부와 강릉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일 열린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이달 중 안목이의 구조 및 포획 시도 방침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현장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에 착수했다.</p><h3>사람과의 과도한 접촉이 부른 상처…결국 구조 결정</h3><p>안목이는 지난해 여름부터 강릉 안목항과 강릉항 연안에 나타나기 시작해 약 10개월간 홀로 머물렀다. 본래 남방큰돌고래는 제주도 연안에서 무리 지어 서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안목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무리를 이탈해 동해안까지 북상한 것으로 추정된다.</p><p>사회적 본능이 강한 돌고래의 특성상 홀로 남겨진 안목이는 점차 사람과 선박에 친밀한 반응을 보였다. 바다 위에서 제트스키나 보트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와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었고 '안목이'라는 이름도 이때 붙여졌다.</p><p>그러나 인간과의 과도한 접촉은 결국 돌고래에게 독이 됐다. 선박 프로펠러 등 예리한 물체에 부딪히면서 안목이의 우측 허리 아래와 꼬리지느러미 주변에 베인 듯한 상처가 생긴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 상처를 통한 감염 위험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부적절한 먹이를 던져주거나 돌고래를 무리하게 만지려는 등 야생 생태계 교란과 돌고래 괴롭힘 문제도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p><p>    </p><p>원칙적으로는 야생동물이 자연 속에서 자생하도록 두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사람을 향한 의존도가 심해지자 당국은 강제적인 개입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김중남 강릉시장 또한 이재명 대통령과 해수부 장관에게 편지를 보내 국가 차원의 신속한 구조를 직접 건의하기도 했다.</p><h3>소형 보트 이용해 유도 포획…울산으로 이송 계획</h3><p><div><div></div></div>구조 작업의 핵심은 안목이를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포획하는 일이다. 해수부는 안목이가 선박이나 제트스키를 거부감 없이 추종하는 습성을 역이용할 계획이다. 해경 선박 등을 투입해 안목이를 그물이 설치된 구역으로 서서히 유도한 뒤 포획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p><p>    </p><p>이를 위해 강릉시는 다음 주 중으로 안목항 요트마리나 첫 번째 계류장 인근에 ㄱ자 형태의 차단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구조 활동 중 돌고래가 주변 환경에 동요하지 않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구조물이다.</p><p>또한 포획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구역 내에 정박 중인 개인 소유 요트와 보트 8~10척을 임시 계류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방안도 선주들의 협조를 얻어 추진한다. 현장 인프라가 완전히 정비되는 오는 13일 이후부터 이달 말 사이에 집중적으로 포획 시도가 이뤄질 전망이다.</p><p>    </p><p>포획에 성공하면 안목이는 특수 제작된 수조 차량에 실려 치료 시설이 갖춰진 울산 장생포로 이송된다. 다만 이송과 포획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돌고래가 쇼크를 일으킬 위험도 상존해 정부는 전문가 군단을 꾸려 이송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다.</p><p>    </p><p>향후 안목이의 자연 복귀 여부와 방류 장소는 치료를 모두 마친 뒤 국내외 전문가들의 세밀한 논의와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오랜 기간 사람의 손길과 인공 구조물에 적응해 온 탓에 방류가 결정되더라도 야생에 재적응하기 위한 별도의 훈련 과정을 거쳐야 할 가능성이 크다.</p><p>해수부 측은 현장에서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안목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구조 및 치료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p><p>    </p><p>이번 안목이 구조 사례를 계기로 남방큰돌고래의 생태적 특성과 보편적 특징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안목이가 보여준 특이 행동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 종이 가진 고유한 신체 구조와 습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p><h3>사회적 지능이 발달한 해양보호생물 남방큰돌고래의 특징</h3><p>남방큰돌고래(학명 Tursiops aduncus)는 참돌고래과에 속하는 중형 고래류로 먼바다를 오가는 일반 큰돌고래(Tursiops truncatus)와는 유전적·외형적으로 완전히 구별되는 독립된 종이다. 인도양과 서태평양의 따뜻한 온대 및 열대 연안에 주로 분포하며, 수심이 깊지 않고 육지와 인접한 얕은 연안 해역을 주 서식지로 삼는다. 한국 영해 내에서는 주로 제주도 전역의 연안을 따라 약 120여 마리가 상주하며 무리 생활을 지속하는 것으로 확인된다.</p><div><div></div></div><p>신체적 특성을 살펴보면 성체 남방큰돌고래의 몸길이는 평균 2.5미터에서 2.7미터 내외이며 몸무게는 대략 220킬로그램에서 230킬로그램 선이다. 등 부분은 어두운 회색이지만 배 쪽은 밝은 회색이나 백색에 가깝다. 이 종을 구별하는 가장 결정적인 지표는 성장 발달에 따른 반점의 유무다. 갓 태어난 새끼나 젊은 개체는 배가 깨끗한 회색을 띠지만 성적으로 성숙해짐에 따라 배 부위에 검은색 반점이 촘촘하게 생겨난다. 또한 일반 큰돌고래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주둥이가 얇고 길쭉하게 뻗어 있으며 전체적인 체구가 조금 더 왜소하다.</p><p>    </p><p>이들은 극도로 지능이 높고 정교한 사회적 구조 속에서 살아간다. 혼자 다니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보통 십수 마리에서 수십 마리가 긴밀한 유대를 맺고 군집을 이뤄 활동한다. 먹이를 사냥할 때는 무리가 조직적인 전술을 펼친다. 물고기 무리를 사방에서 포위한 뒤 얕은 해안가나 갯벌 근처로 몰아넣어 동시에 타격하는 고도의 협동 행동을 취한다.</p><p>음파를 발신해 돌아오는 메아리로 장애물과 먹이의 위치를 짚어내는 정밀 초음파 음향 탐지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개체마다 서로 다른 주파수의 고유한 휘파람 소리를 내어 인간의 이름처럼 상대를 부르고 복잡한 정보를 전달한다.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약 40년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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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653</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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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Jul 2026 15: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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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년 넘게 교제했다는데…열애설과 동시에 결별했다고 전해진 뜻밖의 '개그맨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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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년 넘게 교제했다는 열애설이 전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이미 결별한 사이라는 입장이 나왔다. 열애 보도와 결별 확인이 같은 날 이어지면서 코미디언 김대성과 나현영을 둘러싼 관심이 빠르게 커졌다.</p><div><div></div></div><p>나현영의 소속사인 씨엘엔컴퍼니 측은 3일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두 사람이 현재는 헤어진 상태이며 지금은 서로 편하게 지내는 선후배 관계라고 정리했다. 이로써 갑작스럽게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은 양측의 빠른 확인 과정을 거쳐 결별 사실 인정으로 정리됐다.</p><p>    </p><p>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개그라는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1년 넘게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극 '그놈은 예뻤다'에 함께 출연하며 무대 안팎에서 신뢰를 쌓았고 이를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이미 정리돼 동료 선후배로 돌아간 뒤였다.</p><h3>'개콘' 주역 김대성과 신예 나현영의 이력</h3><p>열애설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한국 코미디계에서 각기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희극인들이다. 선배인 김대성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오며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KBS2 '개그콘서트'에서 여장 캐릭터를 비롯해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을 사실감 있게 묘사해 주목받았다.</p><p>'정여사', '취해서 온 그대' 등 인기 코너에서 보여준 그의 감각적인 희극 연기는 코너의 흥행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무대를 불문하고 안정적인 호흡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공개 코미디 무대를 넘어 극장 공연과 뉴미디어 플랫폼 등 다양한 매체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베테랑 희극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qTcioXWeWY?si=a5OeVUiLx9907Pb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KBS COMEDY: 크큭티비'</p></div></figure><p>동료이자 후배인 나현영은 연극 무대에서 탄탄히 기초를 다진 후 공개 코미디 무대로 진출해 빠르게 주목받은 신예다. 지난 2016년 연극 '최고의 사랑'으로 데뷔한 그는 무대 위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p><p>이후 2023년 KBS 33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며 방송가에 정식 데뷔를 했고, 부활한 '개그콘서트'에서 핵심 멤버로 부상했다. 특히 '데프콘 어때?' 등 인기 코너에서 쾌활하고 솔직한 성격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안정적인 발성과 정교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코미디와 정극 연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재원으로 꼽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olwTHCGEOA?si=HRpQTL2LPbUoMa2d"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개그콘서트'</p></div></figure><p>두 사람의 인연을 맺어준 계기가 된 연극 '그놈은 예뻤다'는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정태호 소극장'에서 장기 상영 중인 대표적인 코미디 연극이다.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이 서울의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김대성과 나현영은 이 무대에서 긴밀히 호흡을 맞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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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616</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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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5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7/03/202607031427039680.jpg</image>
            <pubDate>Fri, 03 Jul 2026 14: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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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솔 31기 손절' 순자♥경수…같은 기수 '이 사람'은 아직도 만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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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나는 솔로’ 31기 순자와 경수가 방송 이후에도 같은 기수 출연자 영수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음이 밝혀졌다. 31기 종영 후 일부 출연자들과의 관계 변화가 주목받은 가운데 순자와 경수가 영수와 함께한 사석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시 관심이 쏠렸다.</p><p>    </p><p>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순자와 경수는 최근 영수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근황을 전했다.</p><div><div></div></div><p>순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3차까지 야무지게 놀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자와 연인 경수, 영수가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회와 해산물 등을 함께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 class="embedBorder"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b7KWzZn9k4?si=lj7LANOts_xem3LT"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p>유튜브, SBS Plus 스플스</p></div></figure><p>순자와 경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각자의 SNS를 통해 데이트 근황을 전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p><p>이번 게시물은 순자·경수 커플이 방송 이후에도 영수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영수는 31기 방송 당시 영자와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최종 선택에는 이르지 못했다. 방송 이후에는 순자, 경수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거나 사석에서 만남을 이어가며 인연을 지속하고 있다.</p><h3>방송 후에도 이어진 31기 논란</h3><p>31기는 방송 과정에서 여러 논란으로 주목받았다. 방송에는 순자의 룸메이트였던 영숙, 옥순, 정희가 순자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고 순자가 이를 다른 공간에서 듣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뒷담화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을 두고 순자가 상처를 받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p><p>    </p><p>종영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출연자들의 사과와 태도를 두고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일부 출연자들은 SNS에 사과문을 올렸고 출연진 사이의 SNS 팔로우 관계 변화도 관심을 받았다. 순자는 방송 후 같은 기수 일부 출연자들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수 역시 종영 소감에서 제작진과 시청자, 순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p><p>이런 상황 속에서도 순자와 경수는 영수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영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공개된 ‘나는 솔로’ 31기 관련 콘텐츠에서 순자의 행동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당시 순자가 공용 거실에서 경수 옆자리에 앉은 장면을 두고 일부 출연진과 MC들이 언급하자 영수는 “저기서 여유롭기가 쉽지 않다”는 취지로 순자의 입장을 설명했다.</p><p>순자가 공개한 사진 이후 온라인에서는 세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는 반응도 나왔다. 누리꾼들은 “세 분 우정 좋다”, “보기 좋다”, “영수도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란다” 등 댓글을 남겼다.</p><h3>결혼 원하는 남녀들의 선택…‘나는 솔로’가 주목받는 이유</h3><p><p>‘나는 솔로’는 결혼을 염두에 둔 솔로 남녀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이다. 프로그램은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출연자들은 ‘솔로나라’로 불리는 공간에서 일정 기간 함께 생활한다.</p>    <p>방송은 첫인상 선택, 자기소개, 데이트 선택, 개별 대화, 최종 선택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출연자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나이, 직업, 거주지, 결혼관 등을 공개하고, 이후 대화와 데이트를 거치며 호감 상대를 정한다. 마지막에는 각자 최종 선택을 해 커플 성사 여부가 결정된다.</p>    <p>출연자들은 본명 대신 고정된 가명을 사용한다. 남성 출연자는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등의 이름으로, 여성 출연자는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등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기수마다 출연자는 새롭게 바뀌지만 가명 체계는 반복된다.</p>    <p>스튜디오에서는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출연자들의 관계 변화와 선택 과정을 지켜보며 상황을 짚는다. 방송 이후에는 최종 커플의 실제 연애 여부, 출연자들의 SNS 근황, 기수별 논란이나 관계 변화도 관심을 받는다.</p>    <p>31기 역시 방송 이후까지 화제가 이어진 기수다. 순자와 경수는 최종 커플이 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방송 당시 공개된 출연자 간 대화 장면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다. 순자·경수·영수의 만남 역시 31기 출연자들의 방송 이후 관계가 다시 주목받은 사례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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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4574</link>
            <author>hzun9@wikitree.co.kr (김현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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