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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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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21: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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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추적60분' 낮에도 잠든 노인들, 요양병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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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국 사회는 이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오래 사는 시대가 됐지만, 생의 마지막을 어디서 어떻게 보내는지는 여전히 무거운 질문으로 남아 있다. 많은 노인이 삶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곳은 요양병원이다. 하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가족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병실은 조용하고, 환자들은 낮에도 잠들어 있다. 그 고요함은 정말 안정된 돌봄의 결과일까, 아니면 관리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침묵일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40330_115775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26일 방송되는 KBS1 ‘추적60분’ 1462회는 ‘초고령사회의 민낯’ 2부작 1부 ‘요양병원의 잠든 노인들’ 편으로 구성된다. 방송은 요양병원 내부에서 반복되는 낙상과 추락, 욕창, 학대 의혹, 과도한 약물 처방 문제를 추적한다. 특히 노인 환자에게 수면제와 항정신병 약물이 어떤 방식으로 처방되고 있는지, 그 약물이 실제 치료 목적을 넘어 환자를 조용히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들여다본다.</p><p>    </p><p>방송이 주목한 첫 사례는 구순을 앞둔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입원시킨 한 가족의 이야기다. 정진우 씨는 어머니의 골절상 치료를 위해 요양병원을 선택했다. 입원 전 어머니는 골절상을 제외하면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다. 그러나 입원 2주 만에 상황이 달라졌다. 전화 통화 속 어머니는 잠에 취한 듯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고, 평소와 다른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입원 3주 만에 체중이 10kg이나 줄었다는 점도 가족을 놀라게 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40334_612d02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가족들은 결국 퇴원을 결정했다. 이후 진료기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더 큰 의문이 생겼다. 어머니에게 여러 종류의 향정신성 의약품과 항정신병 약물이 반복적으로 처방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병원 측은 중증 치매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처방이었다고 설명했다. 불안 완화를 위해 항불안제와 수면제를 사용했다는 취지였다.</p><p>    </p><p>하지만 가족들은 납득하지 못했다. 입원 전까지만 해도 어머니에게 중증 치매 증상은 뚜렷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퇴원 후 다른 병원에서 받은 치매 검사에서도 중증 치매가 아닌 경도인지장애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며느리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언어 저하와 의식 혼탁이 치매 악화가 아니라 약물 영향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 노인은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나 가족과의 분리로 섬망을 겪을 수 있는데, 이를 치매 증상과 구분하지 않은 채 약물이 투입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40331_a992a5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요양병원 입원 뒤 갑자기 잠이 많아지고, 말이 어눌해지고, 치매가 급격히 심해진 것처럼 보인다면 단순한 노화나 질병 악화로만 볼 수 없다. 방송은 이 지점에서 약물 처방 기록을 확인해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노인 환자는 젊은 환자보다 약물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졸림, 어지럼, 섬망, 낙상 위험 증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여러 약물이 동시에 사용될 경우 위험은 더 커진다.</p><p>    </p><p>또 다른 가족 역시 비슷한 의문을 품었다. 김철수 씨는 요양병원에서 어머니가 낙상 사고를 당한 뒤 진료기록을 살펴보다가, 90세가 넘은 어머니에게 벤조디아제핀 계열 수면제가 8개월 넘게 매일 처방된 사실을 알게 됐다.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은 고령 환자에게 특히 주의가 필요한 약물로 꼽힌다. 졸림과 어지럼을 유발할 수 있고, 섬망과 낙상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40336_45ae6b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p><p>방송은 이러한 약물 사용을 ‘화학적 구속’이라는 문제와 연결한다. 화학적 구속은 물리적으로 묶지 않더라도 약물로 환자의 행동을 억제하거나 움직임을 줄이는 행위를 뜻한다. 치료 목적의 약물 사용과 관리 편의를 위한 약물 사용은 구분돼야 한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그 경계가 흐려질 수 있다. 치매 환자의 배회, 불안, 소란을 줄인다는 명목으로 수면제나 항정신병 약물이 쉽게 쓰인다면, 환자는 조용해질 수는 있어도 존엄한 돌봄을 받는다고 말하기 어렵다.</p><p>    </p><p>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의원이 제시한 자료도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수면제 처방량이 많은 요양병원 100곳의 환자 1인당 평균 수면제 처방 건수는 12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병원보다 20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단순히 요양병원 환자들이 고령이고 질환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치다. 일부 요양병원에서 수면제와 향정신성 약물이 돌봄 인력 부족을 보완하는 수단처럼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p><p>    </p><p>약물 문제의 배경에는 요양병원 돌봄 구조의 빈틈도 자리하고 있다. 의료법상 요양병원은 일평균 입원환자 6명당 간호인력 1명을 두면 된다. 야간에는 환자 80명당 간호인력 1명으로 기준이 완화된다. 이 간호인력 중 3분의 2까지는 간호조무사로 대체할 수 있다. 병실에서 실제로 환자의 식사와 배변, 위생, 체위 변경, 이상 징후 확인 등을 맡는 핵심 인력은 간병인인 경우가 많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40337_cf6a0c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    </p><p>문제는 간병인의 제도적 위치다. 요양원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는 국가 자격과 교육 기준이 있지만, 요양병원 간병인은 별도의 국가 자격이나 표준화된 교육 기준이 없다. 상당수 간병인은 병원이 직접 고용하지 않고 민간 간병업체를 통해 공급된다. 이 구조에서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다. 병원은 의료기관이지만, 환자 곁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돌봄 인력은 병원 소속이 아닐 수 있는 셈이다.</p><p>    </p><p>간호인력은 부족하고, 간병 체계는 제도 밖에 가깝고, 환자 대부분은 고령에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환자를 재워 조용하게 만드는 방식이 돌봄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면 문제는 한 병원의 일탈로 끝나지 않는다. 이는 초고령사회 한국이 마주한 구조적 위기다. 더 많은 노인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될수록, 약물 처방과 간병 관리, 환자 안전에 대한 기준은 더 엄격해져야 한다.</p><p>    </p><p>‘추적60분’은 이번 방송에서 요양병원 안에서 반복되는 사고와 의혹을 따라가며 묻는다. 노인들은 왜 낮에도 잠을 자고 있는가. 병실의 조용함은 돌봄의 안정인가, 아니면 약물로 만들어진 침묵인가. 가족이 볼 수 없는 시간 동안 누가 노인을 돌보고 있으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40340_e7422f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    </p><p>KBS1 ‘추적60분’ 1462회 ‘초고령사회의 민낯’ 2부작 1부 ‘요양병원의 잠든 노인들’은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p>    </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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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1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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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42232_bcb2831d.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19: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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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궁금한 이야기 Y' 통영 60대 여성 살인사건, 사라진 복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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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밤중 시골 마을의 주택에 복면을 쓴 남성이 들어갔다. 그는 두 시간 가까이 집 안에 머문 뒤 자취를 감췄고, 집 안에서는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뚜렷하게 사라진 금품도, 쉽게 짐작할 만한 원한 관계도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범인이 남긴 것은 CCTV에 찍힌 흐릿한 모습뿐이다.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통영 60대 여성 살인사건과 포항 무인 문구점 절도 사건을 추적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42232_bcb2831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궁금한 이야기 Y’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S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26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 784회에서는 ‘통영 60대 여성 살인사건’과 ‘포항 무인 문구점 절도 사건’을 다룬다. 첫 번째 사건은 경상남도 통영의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60대 여성 살인사건이다. 평온하던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사건은 지난 10일, 피해자의 아들 지훈 씨가 받은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됐다.</p><p>    </p><p>지훈 씨는 아버지의 다급한 연락을 받고 불길한 예감 속에 집으로 향했다. 그가 집에서 마주한 것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처음에는 갑작스러운 사고처럼 보였지만, 현장을 살핀 경찰은 피해자의 목 부위에서 상처를 확인했다. 외부 침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건은 단순 변사가 아닌 강력 사건으로 전환됐다.</p><p>    </p><p>가족들은 집 안팎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하다가 또 한 번 충격에 빠졌다. 한밤중 모자와 복면, 장갑으로 얼굴과 손을 철저히 가린 남성이 집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남성은 신원을 감추려는 듯한 차림으로 현장에 나타났고, 경찰은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섰다.</p><p>    </p><p>하지만 사건은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뚜렷하게 사라진 금품은 확인되지 않았다. 피해자가 누군가와 큰 원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정황도 뚜렷하지 않다. 범행 동기가 분명하지 않다 보니, 범인이 누구인지뿐 아니라 왜 그 집에 들어갔는지도 의문으로 남아 있다.</p><p>    </p><p>유가족은 범인이 집 구조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CCTV를 피하려는 듯한 움직임도 있었다고 주장한다. 무작정 들어온 낯선 침입자라기보다, 적어도 주변을 한 번쯤 살펴봤거나 집 구조를 파악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 범인이 사전에 현장을 답사했는지, 피해자와 어떤 접점이 있었는지는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다.</p><p>    </p><p>더 의문스러운 점은 범인이 현장에 머문 시간이다. CCTV에 따르면 복면을 쓴 남성은 자정이 넘은 시각 집 안으로 들어간 뒤 두 시간 가까이 머문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절도라면 금품을 훔친 뒤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이 남성은 오랜 시간 현장에 머물렀고, 이후 흔적을 감추듯 사라졌다.</p><p>    </p><p>그가 집을 나서며 들고 있던 물건도 의문을 키운다. 범인의 손에는 생활안전 단말기와 종이 가방이 들려 있었다. 생활안전 단말기는 고령자나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을 위해 사용되는 장치로 알려져 있다. 범인은 왜 귀금속이나 현금이 아닌 이런 물건을 챙겨 나간 것일까. 단말기에 남아 있을지 모를 기록이나 흔적을 의식한 행동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p><p>    </p><p>‘궁금한 이야기 Y’는 복면으로 얼굴을 감춘 남성의 행적을 따라가며 그날 밤 집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추적한다. 범인은 피해자를 알고 있었던 사람인가, 아니면 우연히 집을 노린 침입자인가. 두 시간 동안 현장에 머문 이유는 무엇이며, 범행 뒤 생활안전 단말기와 종이 가방을 들고 사라진 이유는 무엇인가. 방송은 통영 시골 마을을 뒤흔든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들여다본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42235_43516e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궁금한 이야기 Y’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S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이날 방송에서는 포항의 한 무인 문구점에서 벌어진 절도 사건도 함께 다룬다. 포항에서 무인 문구점을 운영하는 점주 박 씨는 CCTV를 확인하다가 중학생들이 매장 안에서 장난감을 뜯고, 물건을 가지고 놀고, 돼지저금통까지 만지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주장한다. 박 씨에 따르면 훼손된 물품은 105개, 피해 금액은 약 32만 원에 이른다.</p><p>    </p><p>박 씨는 6년 동안 장사를 하며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고 호소한다. 특히 가해 학생 측 학부모들이 “촉법소년이라 처벌받지 않는다”는 취지로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은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촉법소년 참교육’이라는 말까지 붙으며 논란은 전국적인 관심사로 번졌다.</p><p>    </p><p>그러나 취재 과정에서 다른 주장이 나왔다. 해당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잘못한 것은 인정하지만, 자신들이 촉법소년이라는 말을 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오히려 점주 박 씨가 자신들의 가게를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들은 점주가 합의금으로 100만 원을 요구했다고도 밝혔다.</p><p>    </p><p>사건은 단순한 무인점포 절도 논란을 넘어 양측의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아이들의 잘못을 어떻게 책임지게 할 것인가라는 문제와 함께, 피해를 입은 점주의 대응은 어디까지 정당한가라는 질문이 동시에 제기된다. 촉법소년의 잘못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크더라도, 사적 응징이나 과도한 대응이 허용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p><p>    </p><p>제작진은 취재 도중 박 씨로부터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또 다른 제보도 받는다. 이후 점주 박 씨의 영업 방식과 사건 대응에 의문을 제기하는 제보들이 이어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절도’로 보였던 사건은 시간이 지나며 점주와 학부모, 제보자들의 주장이 얽힌 복잡한 공방으로 바뀌고 있다.</p><p>    </p><p>‘궁금한 이야기 Y’는 이날 방송에서 두 사건의 이면을 추적한다. 통영 60대 여성 살인사건에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복면 남성의 정체와 범행 동기를, 포항 무인 문구점 사건에서는 촉법소년 절도 논란과 점주의 대응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조명한다.</p><p>    </p><p>SBS ‘궁금한 이야기 Y’ 784회는 26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p><p>    </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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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41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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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Jun 2026 11: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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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계란 2억 개·고등어 2000톤 푼다... 마트 가는 사람들 꼭 확인해야 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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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정부가 하반기 물가를 잡기 위해 1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한다. 계란과 고등어 등 가격 부담이 커진 먹거리 공급을 늘리고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전 품목으로 확대한다. 전기·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은 하반기 동결하고 유류비와 교통비,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지원책도 함께 시행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12007_911daa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재정경제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부담 경감방안’을 발표했다.</p><p>    </p><p>정부는 지난 5월 소비자물가가 중동전쟁 영향과 석유류 가격 급등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 오른 상황을 무겁게 보고 있다. 종전 이후에도 국제유가가 국내 가격에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먹거리 가격 상승 압력도 남아 있어 당분간 물가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농축수산물 할인, 필수 생계비 부담 완화, 고유가 피해 소상공인 지원 등에 1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해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p><p>    </p><h3>농축수산물 전 품목 할인… 계란은 모든 마트서 20%</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12044_92ab0f8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는 우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3500억 원을 들여 <strong>오는 7~8월 농축수산물 전 품목 할인행사를 진행</strong>한다. 기존에는 쌀, 양파, 계란, 돼지고기, 고등어 등 22개 품목을 중심으로 1인당 주 1만 원 한도에서 할인을 지원했지만 이번에는 할인 가능한 농축수산물 전 품목으로 대상을 넓힌다. 1인당 할인 한도도 주 최대 3만 원까지 늘어난다.</p><p>    </p><p>가격 부담이 커진 <strong>계란은 모든 마트에서 전 품목 20% 할인</strong>에 들어간다. 지금까지는 30구 특란에 한해 1500원 할인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품목 제한 없이 정률 할인으로 바뀐다. 쌀값 안정을 위한 할인액도 20㎏당 5000원에서 6000원으로 확대된다.</p><p>    </p><p>전통시장 지원도 병행된다. 명절 기간을 중심으로 발행하던 <strong>전통시장 농할상품권은 11월까지 매달 발행</strong>된다. 규모도 월 200억 원 수준으로 늘어난다. 20% 할인 판매되는 상품권을 통해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전통시장 이용도 함께 늘리겠다는 취지다.</p><p>    </p><p><strong>고등어와 마른김 등 가격이 오른 수산물은 최대 60% 할인</strong>해 연말까지 상시 지원한다. 전월 대비 가격이 10% 이상 오른 수산물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는 먹거리 가격이 단기간에 크게 오르는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과 수매, 방출을 병행할 계획이다.</p><p>    </p><h3>계란 2억 개 추가 수입… 노르웨이산 고등어 2000톤 직수입</h3><p>    </p><p>가격을 낮추기 위한 공급 대책도 추진된다. 정부는 최근 가격이 오른 계란의 납품단가를 낮추기 위해 196억 원을 투입한다. 기존에는 주 2회 30구당 2000원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매일 3000원으로 지원 폭을 확대한다.</p><p>    </p><p>신선란 수입 물량은 기존보다 6배 이상 늘린다. 정부는 계란 2억 개를 추가로 수입해 소매점뿐 아니라 베이커리 등 계란 사용량이 많은 소상공인에게도 공급할 계획이다. 계란 유통센터 13곳에는 파레트 등 물류기기 비용을 지원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도 낮춘다.</p><p>    </p><p>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도매시장 출하 농업인 인센티브를 마리당 4만 원으로 확대한다. 사료원료 구매자금 지원도 늘려 축산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인다. 정부는 이런 방식으로 도매가격 하락을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12121_c43b36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수산물 공급 대책도 포함됐다. 정부는 <strong>노르웨이산 고등어 2000톤을 직수입해 저가로 소비자에게 공급</strong>한다. 이를 위해 7월 중 특사단을 파견하고 영국, 페로제도 등 신규 수입국 발굴도 추진한다. 국내산 고등어 수출 물량은 내수로 전환해 정부가 직접 수매한 뒤 할인된 가격으로 방출한다. 갈치와 오징어도 정부가 직접 수매해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p><p>    </p><p>식품 원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할당관세 적용도 확대된다. 냉동과일, 코코아가공품, 계란가공품 등 13개 품목은 12월까지 할당관세를 연장하고, 자몽·레몬농축액 등 9개 품목은 새로 적용한다. 기간 연장 품목과 신규 적용 품목을 합쳐 모두 22개 품목이 대상이다.</p><p>    </p><h3>배추·무·계란 등 중점관리… 이상기상 대비도 강화</h3><p>    </p><p>정부는 이상기상에 따른 농축산물 수급 불안에도 대비한다. 배추, 무, 상추, 깻잎, 사과, 배, 복숭아, 수박, 참외,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생육과 사육 동향을 상시 점검한다.</p><p>    </p><p>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가격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는 품목은 비축과 방출을 미리 준비한다. 배추와 무, 마늘 등은 비축을 늘리고 소·돼지·육계·산란계에는 영양제와 열차단도포제 지원을 확대한다. 축산 농가가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p><p>    </p><p>수산물 비축도 물가 관리 체제로 전환된다. 고등어 등 관리 품목은 평상시 연소비량의 5~10% 수준을 확보해 두고, 소매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오르면 자동 방출해 가격 하락을 유도한다. 수급 불안이 나타난 뒤 대응하는 방식보다 사전에 물량을 확보해 가격 급등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춘다.</p><p>    </p><h3>석유 최고가격 인하… 유류세 인하 연장도 검토</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12159_721a1c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 유가가 표시돼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는 중동전쟁 종전 타결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통행료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보고 석유 최고가격제는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종전 양해각서 발효와 국제유가 하락 추세 등을 반영해 26일 결정되는 7차 최고가격은 인하한다.</p><p>    </p><p><strong>현행 유류세 인하는 7월까지 적용</strong>된다. 현재 휘발유는 15%, 경유는 25% 인하 중이다. 정부는 최고가격제가 종료되는 시점의 석유제품 가격과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p><p>    </p><p><strong>LPG 부탄에 대한 유류세 25% 인하도 7월까지 연장</strong>된다. 소형트럭과 택시 등 서민 연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LPG 부탄 판매부과금 한시 면제는 올해 말까지 유지된다.</p><p>    </p><p>가격 안정에 기여한 주유소에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정부는 착한 주유소에 카드 캐시백, 시설개설비 지원, 정부 포상 등을 제공해 가격 인하 경쟁을 유도하기로 했다.</p><p>    </p><h3>전기·가스요금 동결… 교통비·에너지 부담 완화</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12250_d5a91e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기 계량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는 <strong>하반기 전기·가스요금 등 중앙 공공요금을 동결</strong>하기로 했다. 지방 공공요금도 지방정부와 협조해 인상 시기를 분산하고 인상 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관리한다.</p><p>    </p><p>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하반기 LPG와 LNG 할당관세율은 0%로 낮춘다. 발전용 LNG 개별소비세도 한시 감면한다.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에너지바우처 수급가구 22만 가구에는 동절기 14만 7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주택과 가정에는 에너지캐시백 지원을 강화하고 자영업자에게는 일부 전기요금제에서 단일요금 선택을 허용한다.</p><p>    </p><p><strong>화물차와 여객차, 농어민 면세유 등에 대한 유가연동보조금은 9월까지 지급</strong>된다. 고유가 상황이 이어질 경우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앞서 보조율은 50%에서 70%로 높아졌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한도도 확대됐다.</p><p>    </p><p>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도 넓어진다. <strong>장애인과 국가유공자 통행료 감면은 본인 소유 차량뿐 아니라 본인 또는 세대원이 장기 임차하거나 대여한 차량까지 적용</strong>된다. <strong>다자녀 가구에는 주말과 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이 새로 도입</strong>된다. 3자녀 가구는 7월 28일부터 20%, 2자녀 가구는 8월 22일부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p><p>    </p><p>대중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strong>‘모두의카드’ 환급 확대는 9월까지</strong> 이어진다. 고유가 상황이 계속될 경우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데이터 안심옵션은 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확대하고, 알뜰폰 중소·중견기업 전파사용료 감면율은 50%에서 90%로 높인다.</p><p>    </p><h3>소상공인 대출 3조 원으로 확대… 착한가격업소 혜택도 늘려</h3><p>    </p><p>고유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된다. 기업은행의 ‘희망Dream 대출’ 규모는 기존 1조 5000억 원에서 3조 원으로 2배 확대된다. 유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취지다.</p><p>    </p><p>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소비자 혜택도 커진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기존 할인율에 5%포인트 추가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착한가격업소 할인율은 13%, 비수도권은 15%, 인구감소지역은 17%까지 높아진다.</p><p>    </p><p>중동 상황으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한 지원도 이어진다. 정부는 중동 상황 피해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 지원을 추진하고, 환변동보험 1조 2000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환율 리스크를 낮출 방침이다. 고환율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도 추가로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p><p>    </p><h3>매점매석 과징금 신설… 반복 담합 사업자 제재 강화</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112340_0f286f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희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7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안) 등을 논의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는 물가 안정 조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불공정 거래 대응도 강화한다. 매점매석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징금 신설을 추진한다.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의 2배 이하를 부과하고, 이익이 없거나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40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이다.</p><p>    </p><p>담합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감시도 강화된다. 전분당과 산업용 윤활유 담합 건은 조사를 마치고 심의를 앞두고 있다. 정유사와 주유소, 페인트, PVC 등 중동전쟁 관련 품목의 담합 혐의도 조사 중이다.</p><p>    </p><p>반복 담합 사업자에 대해서는 등록·허가 취소와 영업정지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임원해임명령 제도 도입도 검토 대상이다. 정부는 가격 불안 상황에서 시장 교란 행위가 발생하면 물가 대책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감시와 제재를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p><p>    </p><p>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동전쟁 종전 MOU 체결 이후 대외 불확실성은 점차 완화되는 모습이지만 후속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 있고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와 고용 둔화 등 민생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p><p>    </p><p>이어 “농축수산물 할인, 필수 생계비 부담 경감, 고유가 피해 소상공인 지원 등에 1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고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하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 이내로 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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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6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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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2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83059_39f8b773.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08: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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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전국 대체로 맑다지만 소나기 변수...주말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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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늘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과 충북, 경상권 등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해야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83059_39f8b77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산을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오늘 오후 동쪽 지역 중심 소나기</h3><p>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26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 경북 북동부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충북 북부, 경북 남동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p><p>    </p><p>오후에는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경북권 내륙, 울산·경남 중·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비가 집중될 수 있어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편이 좋겠다.</p><p>    </p><p>기상청은 이날 오후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대구·경북 내륙·북동 산지, 울산·경남 중·동부 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까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부에는 5㎜ 미만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울릉도·독도에는 5~10㎜의 비가 내리겠다.</p><p>    </p><h3>낮엔 30도 안팎</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83154_b391d79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새벽 시간대에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나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다만 오전 이후에는 소나기 구역이 점차 동쪽 지역으로 좁혀지면서 전국적으로는 맑은 하늘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p><p>    </p><p>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23도, 대전 29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안팎이다.</p><p>    </p><p>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습도가 높아질 수 있다. 특히 내륙 지역은 낮 동안 체감온도가 오를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p><p>    </p><p>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비와 바람의 영향으로 대기질은 대체로 깨끗하겠지만,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p><p>    </p><h3>주말 대체로 맑음…남해안·제주 해안 너울 주의</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83239_92eaed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시민들이 햇빛을 가린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7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8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p><p>    </p><p>다만 주말 해안가를 찾는 시민들은 너울을 조심해야 한다. 기상청은 27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 너울이 유입될 수 있다고 예보했다. 너울은 먼바다에서 만들어진 긴 파도가 해안가로 밀려오는 현상으로 겉보기에는 바다가 잔잔해 보여도 갑자기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p><p>    </p><p>해안가 산책로나 방파제, 갯바위에서는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접근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나 고령자와 함께 해안가를 찾을 경우 물결이 높게 치는 곳에는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한다.</p><p>    </p><h3>29일은 전국 가끔 구름</h3><p>    </p><p>다음 주 초로 넘어가는 29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큰 비 예보는 없지만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을 받으면서 지역에 따라 흐린 하늘이 나타날 수 있다.</p><p>    </p><p>이번 주말은 전반적으로 야외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6일 오후까지는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 충북 북부,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까지 겹칠 수 있어 산간과 해안 모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8DjpFAuS7l0" title="YouTube Shorts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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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2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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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80613_399200fe.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08: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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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닭·꿩 잡아먹고 당진 야산까지 갔다... 서산 탈출 늑대개 11마리 최종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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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열흘 동안 충남 서산과 당진 일대를 긴장하게 했던 늑대개 탈출 소동이 끝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80613_399200f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포획된 새끼 늑대개가 포획틀 안에 앉아 잔뜩 풀이 죽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농장주 제공, 뉴시스,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서산 농가 탈출 늑대개 11마리 모두 귀환</h3><p>    </p><p>충남 서산의 한 농가에서 집단 탈출했던 늑대개 11마리가 모두 농가로 돌아오거나 포획됐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새끼 늑대개 2마리는 당진의 한 야산에서 잇따라 붙잡혔다.</p><p>    </p><p>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20분께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 인근 야산에서 생후 5개월가량 된 새끼 늑대개 1마리가 포획됐다. 전날 오후 5시 40분께 같은 장소에서 새끼 늑대개 1마리가 먼저 잡힌 데 이어 나머지 1마리까지 포획되면서 탈출 개체 11마리는 모두 회수됐다.</p><p>    </p><p>앞서 지난 16일 오전 2시께 충남 서산시 운산면의 한 농가에서는 사육 중이던 늑대개 18마리 가운데 11마리가 한꺼번에 우리를 빠져나갔다. 서산시와 소방 당국은 현장에 포획용 틀을 설치하고 주변 순찰에 나섰다. 탈출 직후 나흘 동안 7마리는 차례로 포획됐지만 나머지 4마리의 행방은 한동안 확인되지 않았다.</p><p>    </p><h3>성견은 스스로 돌아오고 새끼는 당진서 발견</h3><p>    </p><p>남아 있던 개체 가운데 성견 2마리는 지난 23일과 24일 차례로 스스로 농가로 돌아왔다. 이에 따라 미포획 개체는 생후 5개월가량 된 새끼 늑대개 2마리만 남았다.</p><p>    </p><p>당초 당국은 사육 농가 주변에 머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지만 새끼 늑대개 2마리는 서산을 벗어나 당진에서 발견됐다. 당진 정미면 일대에서 새끼 늑대개들이 함께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당국은 대운산리 인근 야산에 포획틀을 설치했다.</p><p>    </p><p>전날 오후 먼저 포획된 새끼 늑대개는 포획틀에 들어간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 남은 1마리는 이날 새벽 같은 장소에서 발견돼 뜰채 등을 이용해 포획됐다. 농장주 측은 새끼들이 집을 찾지 못한 채 주변을 헤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p><p>    </p><h3>주민 불안에 재난문자까지 발송</h3><p>    </p><p>늑대개 탈출이 장기화되면서 주민 불안도 커졌다. 일부 개체가 농가 주변을 벗어나 인접한 당진 지역까지 이동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고 당국은 수색 범위를 넓혔다. 서산시는 지난 23일 안전재난문자를 보내 운산면 여미리 인근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문자에는 늑대개를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p><p>    </p><p>늑대개들은 탈출 기간 중 인근 양계농가에서 닭과 꿩 등을 잡아먹으며 가축 피해를 일으키기도 했다. 다만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p><p>    </p><p>늑대개는 현행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울프독으로도 불리는 늑대개는 늑대와 개의 교배로 태어난 개체를 말한다. 사람에게 달려드는 행동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미포획 상태가 길어지고 굶주릴 경우 위험해질 가능성을 고려해 포획 작업을 이어왔다.</p><p>    </p><p>서산시와 소방 당국은 마지막 새끼 늑대개까지 붙잡히면서 열흘간 이어진 수색을 마무리했다. 탈출견 11마리가 모두 회수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도 일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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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1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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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074934_c09fbc6d.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08: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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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카카오뱅크 AI 퀴즈 12시 정답 공개… 힌트 ‘문’이 가리킨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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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나 소액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하나의 일상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금융 플랫폼들이 선보이는 퀴즈형 이벤트는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AI 퀴즈 역시 이런 흐름 속에서 등장한 대표적인 참여형 콘텐츠로, 별도의 지식 없이도 이모지나 단서를 통해 정답을 유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074934_c09fbc6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p>오늘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하루 세 차례에 걸쳐 서로 다른 주제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전 8시 문제는 자연과 관련된 단서를 바탕으로 정답을 맞히는 형식으로 출제됐다. 문제에는 새싹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제시됐고, 힌트로는 초성 ‘ㅌㅂ’이 함께 공개됐다.</p><div><strong>해당 단서와 초성을 조합하면 떠올릴 수 있는 정답은 ‘텃밭’이다.</strong></div>    <p>    낮 12시에 공개된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사물과 관련된 단서를 보고 정답을 유추하는 방식으로 출제됐다. 문제에는 서류 파일이나 문서를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제시됐고 첫 글자 힌트로는 ‘문’이 공개됐다.</p><div><strong>해당 단서와 힌트를 조합하면 떠올릴 수 있는 정답은 ‘문제지’이다.    </strong></div>    <p>오후 8시 문제는 꽃 또는 상징물과 관련된 이미지가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단서가 카네이션처럼 보인다는 추측과 함께, 훈장이나 배지 형태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해당 문제는 이미지의 형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정답 추측이 달라질 수 있어, 공개 직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p>    <p>이처럼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시간대별로 전혀 다른 주제를 제시하며 이용자의 반복 접속을 유도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문제 자체는 짧고 간단하지만,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자연물, 사물, 상징 이미지 등을 단서로 활용하면서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문제 공개 직후 다양한 추측과 의견이 공유되며 하나의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되는 모습도 나타난다.</p>    <p>퀴즈형 앱테크는 카카오뱅크뿐 아니라 여러 금융·플랫폼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카카오페이, 토스 등도 출석체크나 퀴즈, 미션 수행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운영하며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짧은 시간 안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퇴근길이나 대기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 좋은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p>    <p>다만 리워드형 이벤트는 보상 규모가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과도한 참여나 시간 투입은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과정에서 요구되는 개인정보 제공 범위나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볍게 즐기며 소소한 혜택을 얻는 수준에서 활용한다면, 퀴즈형 앱테크는 일상 속 작은 재미를 더하는 콘텐츠로 충분히 기능할 수 있다.</p>    <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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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1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73129_786a6d7c.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07: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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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새벽 독일이 무너졌다...한국 32강 경우의 수에 생긴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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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국 축구대표팀의 32강 진출 셈법이 더 복잡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73129_786a6d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콰도르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 2026 북중미 월드컵 E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승리, 조 3위를 차지했다 / 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축구계에 따르면 에콰도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독일을 2-1로 꺾었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던 에콰도르는 ‘전차 군단’ 독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4를 확보했다. 이 결과 에콰도르는 E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고 각 조 3위 팀 간 순위 경쟁에서 한국보다 앞서 나가게 됐다.</p><p>    </p><p>한국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결과다. 한국은 A조에서 1승 2패, 승점 3, 골득실 -1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치러져 12개 조 1·2위가 32강에 직행하고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도 토너먼트에 오른다. 한국은 조 3위 상위권 경쟁을 통해 32강행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에콰도르가 승점 4를 만들면서 순위 싸움에서 한 계단 더 밀렸다.</p><p>    </p><h3>독일 먼저 웃었지만 에콰도르가 뒤집었다</h3><p>    </p><p>경기 초반 분위기는 독일 쪽이었다. 독일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레로이 자네가 왼발 슈팅으로 에콰도르 골문을 열었다. 이른 시간 터진 득점으로 독일은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했다.</p><p>    </p><p>에콰도르는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9분 닐손 앙굴로가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독일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선제골을 내준 지 7분 만에 균형을 맞춘 장면이었다. 독일 수비가 에콰도르의 압박에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은 득점이었다.</p><p>    </p><p>이후 경기는 팽팽하게 이어졌다. 독일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다시 앞서가려 했고 에콰도르는 빠른 전환과 강한 압박으로 맞섰다. 독일은 후반 초반 페널티킥 기회를 얻는 듯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판정이 뒤집혔다. 에콰도르로서는 실점 위기를 넘긴 결정적인 장면이었다.</p><p>    </p><p>승부는 후반 32분에 갈렸다. 에콰도르는 코너킥 상황에서 케빈 로드리게스가 머리로 공을 문전으로 연결했다. 곤살로 플라타는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 앞에서 공을 밀어 넣으며 역전골을 만들었다. 독일 골문 앞 혼전 속에서 나온 집중력이 에콰도르의 운명을 바꿨다.</p><p>    </p><p>에콰도르는 남은 시간 독일의 공세를 버텼다. 독일은 동점골을 노렸지만 에콰도르 수비를 끝내 뚫지 못했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에콰도르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승리를 자축했다.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서 독일을 꺾고 살아남은 경기였다.</p><p>    </p><h3>코트디부아르도 32강행, 퀴라소는 탈락</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73927_a64772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트디부아르가 25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퀴라소와 2026 북중미 월드컵 E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 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같은 시간 열린 E조 다른 경기에서는 코트디부아르가 퀴라소를 2-0으로 이겼다. 코트디부아르는 니콜라 페페의 멀티골을 앞세워 승점 6을 만들었다. 독일과 승점은 같았지만 조 순위에서 밀려 2위로 32강에 올랐다.</p><p>    </p><p>코트디부아르는 전반 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퀴라소 수비진이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얀 디오망데가 공을 빼앗았고 골라인 부근에서 중앙으로 내준 패스를 페페가 마무리했다. 후반 19분에는 이브라힘 상가레의 침투 패스를 받은 페페가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었다.</p><p>    </p><p>월드컵 본선에 처음 출전한 퀴라소는 조별리그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앞서 에콰도르전에서 골키퍼 엘로이 룸의 선방을 앞세워 0-0 무승부를 만들며 눈길을 끌었지만 최종전에서는 코트디부아르를 넘지 못했다.</p><p>    </p><p>독일은 에콰도르에 패했지만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앞선 경기에서 쌓아둔 승점과 골득실 덕분이었다. 다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에콰도르에 덜미를 잡히며 토너먼트를 앞두고 불안한 장면을 남겼다.</p><p>    </p><h3>한국 32강 경쟁에 악재</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73338_e42caa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의 32강 경우의 수는 E조 결과가 나오면서 더 빡빡해졌다. 당초 한국에 가장 유리한 시나리오는 에콰도르와 퀴라소가 모두 최종전에서 승리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에콰도르가 독일을 2-1로 꺾고 승점 4를 확보하면서 한국보다 앞선 조 3위 팀이 하나 더 생겼다. 퀴라소는 코트디부아르에 0-2로 패해 한국 아래에 머물렀지만 에콰도르의 역전승만으로도 한국의 32강 경쟁 순위는 밀렸다.</p><p>    </p><div></div><p>남은 변수는 한국시간 26일 오전 8시와 오전 11시에 열리는 경기들이다. 먼저 오전 8시에는 F조 일본-스웨덴전이 열린다. 한국이 32강 경쟁에서 스웨덴을 확실히 제치려면 스웨덴이 일본에 최소 2골 차 이상으로 패해야 한다. 같은 시간대에는 튀니지-네덜란드전도 함께 치러져 F조 최종 순위와 조 3위 성적이 정리된다.</p><p>이어 한국시간 26일 오전 11시에는 D조 호주-파라과이전이 열린다. 한국 입장에서는 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승부가 나오면 파라과이가 승점 4가 돼 한국보다 앞서게 된다. 호주가 이기면 파라과이는 승점 3에 머물고, 파라과이가 이기면 호주가 조 3위로 밀릴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조 3위가 되는 팀의 골득실이 한국보다 나빠져야 한국에 유리하다. 같은 시간대에는 튀르키예-미국전도 열려 D조 최종 순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p><div></div><p>    </p><p>한국은 남은 조별리그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처지다. 조 3위 팀 가운데 승점 4 이상을 기록하는 팀이 더 나오면 순위는 밀릴 수밖에 없다. 승점 3으로 동률을 이루는 팀들과도 골득실과 다득점을 따져야 한다. 조별리그를 1승 2패, 승점 3, 골득실 -1로 마친 한국은 다른 조 3위 팀들의 최종 성적에 따라 32강 진출 여부가 갈리게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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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1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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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71403_5bb7ef58.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07: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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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심각한 수준의 베네수엘라 강진 상황...사망 188명·부상 15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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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강진의 사망자가 최소 188명으로 늘면서 구조 당국이 생존자 수색에 총력을 쏟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71403_5bb7ef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규모를 보여주는 전후 비교 영상   / New York Post 유튜브 보도화면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4일(이하 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188명이 숨지고 152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는 여전히 200명가량이 갇힌 것으로 파악돼 구조 당국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p><p>    </p><h3>사망자 188명으로 늘어, 200여 명 잔해 속 매몰</h3><p>    </p><p>이번 지진은 24일 오후 베네수엘라 북부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첫 지진 규모를 7.2로 파악했고 불과 1분도 지나지 않아 규모 7.5의 더 강한 지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두 차례의 강한 흔들림은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해 라과이라주, 미란다주, 아라과주, 카라보보주, 팔콘주 등 북부 일대를 광범위하게 흔들었다. 일부 외신은 이번 지진을 베네수엘라에서 100년 넘게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축에 속하는 재난으로 전했다.</p><p>    </p><p>피해가 가장 컸던 곳은 수도 카라카스 북쪽 해안 지역인 라과이라주다. 이 지역은 베네수엘라의 주요 관문인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과 항구가 있는 곳으로 고층 건물과 주거시설 피해가 집중됐다. 현지 당국은 라과이라주에서만 여러 건물이 무너졌고 일부 지역은 도로와 통신 시설까지 훼손돼 구조 인력 접근이 쉽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주요 공항이 피해를 입어 한때 운영이 중단되면서 국제 구호물자와 구조 인력 투입에도 차질이 빚어졌다.</p><p>    </p><p>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TV 브리핑에서 구조대가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며 갇힌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시간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소 250채의 건물이 파손됐고 병원 8곳, 쇼핑센터 20곳, 공공기반시설 46곳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재민은 2927가구로 파악됐으며 일부 주민들은 추가 붕괴와 여진 우려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거리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71407_fbbf49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규모를 보여주는 전후 비교 영상 / New York Post 유튜브 보도화면 캡처</figcaption></figure><div></div></p><h3>라과이라 재난지역 선포, 병원·공항까지 피해</h3><p>    </p><p>델시 로드리게스 임시대통령은 최대 피해 지역인 라과이라주를 찾아 현장 수습을 지휘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라과이라주를 재난 지역으로 지정했다. 로드리게스 임시대통령은 피해를 입은 병원과 주택을 복구하기 위해 2억 달러 규모의 재건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장비를 투입하기 위해 민간 기업과도 협력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구조 인력을 피해 지역으로 집중 배치하고 있다.</p><p>    </p><p>지진 발생 당시 수도권 곳곳에서는 천장과 벽체가 무너지고 건물 외벽에 균열이 생기면서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카라카스 일부 지역에서는 밤새 수색 작업이 이어졌고 구조대는 붕괴 위험이 남은 건물 주변을 통제하며 잔해 속 생존 신호를 찾고 있다. 외신들은 피해 주민들이 맨손으로 잔해를 파헤치거나 가족의 이름을 부르며 실종자를 찾는 장면이 이어졌다고 전했다.</p><p>    </p><p>이번 지진은 이미 경제 위기와 기반시설 노후화에 시달리던 베네수엘라에 닥친 대형 악재다. 병원과 전력망, 통신망이 취약한 상태에서 강진이 발생하면서 구조와 치료, 이재민 지원이 동시에 압박을 받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과 인터넷 장애가 이어졌고 구조 요청과 가족 연락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도 발생했다. 베네수엘라 당국은 통신 사업자들과 협의해 피해 주민들의 연락을 돕기 위한 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p>    </p><h3>미국 구조팀 급파, 트럼프 정부도 긴급 지원</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71726_c0bfa9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New York Post 보도화면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국제사회도 긴급 지원에 나섰다. 미국은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해 수색·구조팀과 의료·인도주의 지원을 즉각 보내겠다고 밝혔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대통령과 통화했다며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정예 도시탐색구조팀을 포함한 구조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구조팀은 붕괴 건물 수색 장비와 구조견, 의료 인력, 공학 전문가 등을 갖춘 팀으로 알려졌다.</p><p>    </p><p>미국 정부는 별도 재정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외신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진 발생 직후 베네수엘라 국민의 긴급한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상당한 규모의 재정 지원과 수색·구조 활동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지원 규모는 1억 5000만 달러 수준으로 전해졌다. 미국 남부사령부도 구호물자와 장비 수송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으며 공항 피해로 인한 물류 차질을 줄이기 위해 대체 경로를 검토하고 있다.</p><p>    </p><p>유럽과 중남미 국가들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브라질과 멕시코, 캐나다,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은 구조 인력 파견과 의료물자 지원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 스페인은 인도주의 지원 물자와 긴급 의료팀 투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접 국가들은 자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베네수엘라 당국과 연락망을 가동하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wTvkVrs2r4?si=_VirRd9LshDmckZ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유엔 “기존 취약계층 800만 명 더 위험”</h3><p>    </p><p>유엔도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베네수엘라 현지 유엔팀과 긴밀히 연락하며 피해 규모와 지원 필요 사항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을 통해 각국 도시수색구조팀 파견을 조율하고 긴급대응팀도 추가 투입했다. 유엔은 앞으로 며칠이 생존자 구조와 피해 지역 지원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p><p>    </p><p>유엔은 이번 재난이 베네수엘라의 기존 인도주의 위기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진 발생 전에도 베네수엘라에서는 약 800만 명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다. 식량과 의료, 식수, 주거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이미 많았던 만큼 대규모 지진 피해가 겹치면 취약계층의 생활 기반이 빠르게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세계식량계획은 피해 지역 주민에게 식량과 긴급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고 국제이주기구와 유엔난민기구도 피해 규모 조사와 구호 활동 지원에 나섰다.</p><p>    </p><p>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도 베네수엘라 당국과 복구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재건 예산 마련을 위해 국제 금융기구와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외신들은 베네수엘라가 국제통화기금에 예치된 특별인출권 일부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는 오랜 경제난과 부채 문제를 안고 있어 이번 지진 복구 과정에서 국제 금융 지원과 재정 운용이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p><p>    </p><h3>구조 골든타임 속 피해 규모 더 커질 가능성</h3><p>    </p><p>현지 구조 당국은 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잔해 현장을 수색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강한 여진 가능성과 붕괴 위험, 도로 파손, 공항 폐쇄, 통신 장애가 구조 속도를 늦추고 있다. 일부 피해 지역은 중장비가 진입하기 어려워 주민과 구조대가 함께 잔해를 치우고 있다.</p><p>    </p><p>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추가 수색 결과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숫자가 잠정 집계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피해가 큰 라과이라주 일부 지역의 정확한 상황은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았다. 무너진 건물 안에 갇힌 주민이 더 있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국제 구조팀이 본격적으로 현장에 도착하고 통신과 도로가 복구되면 피해 집계는 다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p><p>    </p><p>이번 강진은 베네수엘라의 재난 대응 체계뿐 아니라 정치·경제적 안정성까지 시험대에 올려놓았다.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정부는 구조와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고 국제사회는 인명 구조와 의료 지원을 중심으로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노후한 기반시설과 이미 깊어진 인도주의 위기, 대규모 재건 비용 부담이 겹치면서 베네수엘라의 지진 피해 수습은 단기간에 끝나기 어려운 장기 과제가 될 전망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fWs07u3JcQ?si=07_lllGQpLqmYJ9J"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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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13</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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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95229_dc99bc74.jpg</image>
            <pubDate>Fri, 26 Jun 2026 03: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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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진 명소였던 수원 장미 담장 훼손... 장미 가져간 사람의 해명이 더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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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수원 행궁동에서 사진 명소로 알려진 한 주택 장미 담장이 한밤중 무단 절단 피해를 입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95229_dc99bc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미 절도 사건 전(왼쪽), 후(오른쪽) /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figure><div></div></div><h3>수원 행궁동 ‘파란대문장미’ 한밤중 무단 절단 피해</h3><p>    </p><p>‘파란대문장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계정 운영자 A 씨는 지난 24일 장미 무단 절단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곳은 경기 수원시 행궁동의 한 주택 앞 장미 담장으로 파란 대문을 따라 분홍 장미가 풍성하게 피어나는 모습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탄 장소다. 장미가 피는 5~6월이면 주민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p><p>    </p><p>A 씨는 “슬프지만 이번에 장미를 너무 많이 잘라가셔서 예전 상태로 복원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장미가 대체 무슨 죄가 있길래 모조리 잘라간 것이냐”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과거에도 장미를 무단으로 잘라가는 일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나이가 많은 이들이라 그냥 넘어간 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p><p>    </p><p>A 씨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대문 앞을 가릴 정도로 피어 있던 장미가 대부분 사라지고 푸른 잎과 줄기만 남은 모습이 담겼다. 장미가 잘린 것으로 보이는 지점에는 표시를 위한 붉은 끈이 묶여 있었다. 이전 모습과 비교하면 담장을 가득 채우던 분홍 장미가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였다.</p><p>    </p><h3>“자정 넘은 시간 CCTV 확인”…경찰 신고</h3><p>    </p><p>A 씨는 CCTV를 통해 장미를 잘라간 사람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정이 넘은 시각 젊은 부부로 보이는 두 사람이 장미를 무단으로 잘라가는 장면을 확인했고 경찰 신고까지 마쳤다고 설명했다.</p><p>    </p><p>수원팔달경찰서는 장미 절도 사건 관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장 CCTV 영상과 피해 내용을 확인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p><p>    </p><p>A 씨는 이번에는 선처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현재 경찰 신고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고, 안타깝지만 수사에 들어가면 이번엔 절대 선처는 없다”고 했다. 이어 장미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겠지만 마음이 참 씁쓸하다는 취지로 말했다.</p><p>    </p><h3>“삽목하려 했다” 댓글 공개 뒤 논란 확산</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6/img_20260626095323_7c5ea3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자신이 장미를 가져간 사람이라고 밝힌 누리꾼의 사과 댓글과 이에 대한 ‘파란대문장미’ 계정 운영자의 게시글 / 인스타그램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사건 이후 장미를 가져간 사람이라고 밝힌 누리꾼의 댓글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해당 누리꾼은 ‘파란대문장미’가 언제 철거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장미가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아까웠다고 주장했다.</p><p>    </p><p>그는 꽃도 다 졌고 가지치기가 필요한 상태로 보여 가지를 잘라 와 삽목했다고 적었다. 이어 집 앞에 심으려고 보살피던 중 형사들이 찾아와 신고가 접수됐다며 삽목한 장미를 수거해 갔다고 설명했다.</p><p>    </p><p>해당 누리꾼은 “제 선의가 주인분께 큰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했고 경찰서 요청이 있으면 진술서를 쓰고 법적 처벌도 받겠다는 취지로 밝혔다. 그러나 A 씨는 이 댓글에 대해 “이런 글이 사람을 더 화나게 한다는 것을 모르느냐”는 취지로 반응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p><p>    </p><p>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남의 사유지에 있는 장미를 허락 없이 잘라간 일을 두고 ‘선의’나 ‘삽목’으로 설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부는 사유지 식물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행위는 절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p><p>    </p><h3>사진 명소였던 개인 정원, 누리꾼도 분노</h3><p>    </p><p>‘파란대문장미’는 개인 주택에 조성된 장미 담장이지만 개화 시기마다 많은 사람이 찾는 장소로 알려졌다. 주인 역시 SNS를 통해 장미 개화 상황을 알리는 등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을 반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유지에 조성된 정원이지만 주인의 배려 속에 시민들이 함께 즐기던 공간이었다.</p><p>    </p><p>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왜 남의 장미를 잘라 가느냐”, “자정이 넘은 시간에 한 행동이면 작정하고 가져간 것 아니냐”, “모두가 함께 보라고 가꾼 꽃을 훼손한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열어둔 배려를 이렇게 갚느냐”는 취지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p><p>    </p><p>A 씨는 장미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랄 수는 있지만 예전처럼 복원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수년 동안 가꿔온 장미 담장이 한순간에 훼손되면서 사진 명소를 유지해온 주인의 상실감도 큰 상황이다.</p><p>    </p><p>경찰은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CCTV와 관련 진술 등을 확인해 장미를 잘라간 이들의 신원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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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33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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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1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45427_c1356e17.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9: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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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못 하나 없이 만든 전설의 범선…'세계테마기행' 술라웨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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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수백 년 동안 바다를 누빈 전설의 범선이 여전히 만들어지고, 손가락 한 마디보다 작은 해마가 검은 화산 모래 아래 숨어 살아간다. 거대한 배와 미세한 생명이 공존하는 바다. EBS1 '세계테마기행'이 술라웨시 사람들이 바다와 함께 써 내려온 오래된 전설과 놀라운 생명의 세계를 찾아 나선다.</p>    <p>25일 방송되는 '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4부 '위대한 바다의 전설'에서는 수중 탐사 전문가 조인호 씨와 함께 술라웨시 남부와 북부를 잇는 여정을 이어간다. 항구도시 마카사르에서 시작해 전통 범선의 고장 타나 레모,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렘베 해협까지 술라웨시 바다가 품은 이야기를 만난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45427_c1356e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여행의 출발지는 술라웨시 남부 최대 도시 마카사르다. 이곳의 파오테레 항구는 수백 년 동안 인도네시아 해상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곳이다.</p>    <p>지금도 참치와 각종 해산물을 실은 전통 범선들이 드나들며 분주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수많은 상인과 선원, 어부들이 오가며 술라웨시 바다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p>    <p>방송은 술라웨시를 해상 강국으로 이끈 전설적인 범선 '피니시(Pinisi)'를 만나기 위해 타나 레모로 향한다.</p>    <p>피니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인도네시아의 대표 전통 범선이다. 철못 대신 나무와 나무를 정교하게 맞물려 만드는 독특한 조선 기술로 유명하다.</p>    <p>제작진은 평생 배를 만들어 온 장인과 그의 뒤를 잇는 아들을 만나 세대를 거쳐 이어지는 전통 조선 기술을 들여다본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술라웨시 사람들의 역사와 철학도 함께 전해질 예정이다.</p>    <p>항구 도시의 역사는 음식에도 스며들어 있다.</p>    <p>마카사르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 콘로(Konro)는 향신료를 듬뿍 넣어 오랜 시간 끓여낸 소갈비탕이다. 과거 향신료 무역으로 번성했던 도시의 역사와 문화가 한 그릇 음식에 녹아 있다.</p>    <p>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갈비가 어우러진 콘로는 오랜 세월 선원들과 상인들의 허기를 달래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p>    <p>여정의 마지막은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렘베 해협으로 이어진다.</p>    <p>렘베 해협은 검은 화산 모래 바다로 유명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해저처럼 보이지만 세계 각국의 다이버들이 찾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p>    <p>이곳에는 다른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생물들이 살아가기 때문이다.</p>    <p>특히 '산호숲의 요정'이라 불리는 피그미 해마는 렘베 해협을 대표하는 생물 가운데 하나다. 손가락 한 마디보다도 작은 크기 때문에 발견하기조차 쉽지 않지만, 독특한 생김새와 생태 덕분에 수중 사진가들의 로망으로 꼽힌다.</p>    <p>거대한 범선에서부터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생명까지. 술라웨시 바다는 서로 다른 크기의 이야기들을 품고 있다.</p>    <p>'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4부 '위대한 바다의 전설'은 전통 범선과 해양 문화, 그리고 경이로운 수중 생태계를 통해 술라웨시 바다가 간직한 오래된 전설을 들려줄 예정이다.</p>    <p>EBS1 '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4부 '위대한 바다의 전설'은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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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19</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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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1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202606251417547874.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7: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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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줄 서서 사 먹는 떡집부터 직화 제육볶음까지…‘생생정보’ 오늘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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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전통 떡집 앞에 길게 늘어선 줄, 국민 외식 메뉴로 사랑받는 돼지갈비와 직화 제육볶음, 강원 동해에서 만나는 여행지와 먹거리, 숲속에서 삶의 행복을 찾은 사람의 이야기까지. 25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가 맛집과 여행, 사람 냄새 나는 현장을 두루 전한다.</p><h3>줄 서서 먹는 떡 맛집…광주·부산·서울 떡집 공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41111_1dfb97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동천떡집(왼쪽), 호랑이젤라떡 부산해운대본점(오른쪽)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등록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생생현장’에서는 ‘줄 서서 먹는 떡 맛집’ 편이 방송된다.</p><p>    </p><p>이날 방송은 광주와 부산, 서울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떡 맛집들을 찾아간다. 먼저 광주광역시 남구 군분로에 위치한 ‘동천떡집’이 소개된다. 지역 주민들에게 익숙한 동네 떡집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찾는 손님이 꾸준한 곳으로 매일 만드는 다양한 떡을 통해 전통 간식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p><p>    </p><p>부산 해운대에서는 ‘호랑이젤라떡 부산해운대본점’이 등장한다. 해운대 달맞이길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젤라토와 떡을 결합한 이색 디저트로 알려진 곳이다. 전통 떡의 쫄깃한 식감에 차가운 디저트의 부드러움을 더해 젊은 층과 관광객 사이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p><p>    </p><p>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인근에 있는 ‘60년전통떡집’도 방송을 탄다.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떡집인 만큼, 익숙하지만 쉽게 지나치기 어려운 전통 시장표 먹거리의 힘을 보여줄 전망이다. 방송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떡을 찾는 이유와 각 가게만의 인기 메뉴가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0974.85245678408!2d126.88072923825987!3d35.135585677562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18b006fc1e1c7%3A0x8965de98e44b6c9d!2z64-Z7LKc65ah7KeR!5e0!3m2!1sko!2skr!4v1782363821867!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style="width:100%"></iframe></figure><div class="embedBorder_HEAD"><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61.9250480054543!2d129.16860861111456!3d35.1584899726468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88d2bbd77f29b%3A0x9997ccd3cc8a24ea!2z7Zi4656R7J207KCk652865ahIO2VtOyatOuMgOuzuOygkCDvvZwgSG9yYW5nIEdlbGF0dGVvaw!5e0!3m2!1sko!2skr!4v178236385373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호랑이젤라떡 해운대본점 / 구글 지도</div></div><div class="embedBorder_HEAD"><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2.3536040935273!2d126.99578471123101!3d37.5702903719209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19e7f090bd%3A0x7b25ce584a36382f!2zNjDrhYQg7KCE7Ya1IOuWoeynkQ!5e0!3m2!1sko!2skr!4v178236388267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60년 전통 떡집 / 구글 지도</div></div><h3>돼지갈비 vs 직화 제육볶음…오천만 국민 메뉴 맞대결</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41247_b0e245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돼지구이(왼쪽), 송씨제육(오른쪽)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등록 사진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맛집 맞수다’에서는 ‘오천만 국민 메뉴! 돼지갈비 vs 직화 제육볶음’ 편이 시청자를 찾는다.</p><p>    </p><p>첫 번째 주인공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에 위치한 ‘서울돼지구이’다. 돼지갈비는 외식 메뉴 가운데서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 메뉴다. 달짝지근한 양념과 고소한 돼지고기 풍미, 숯불 또는 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향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돼지갈비 한 상이 가진 익숙한 매력과 가게만의 맛 비결을 전할 예정이다.</p><p>    </p><p>맞수로 등장하는 곳은 서울 관악구 봉천로에 위치한 ‘송씨제육’이다. 제육볶음은 직장인 점심 메뉴부터 저녁 식사, 술안주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특히 직화 방식으로 조리하면 불향이 더해져 매콤한 양념과 고기의 풍미가 한층 살아난다. 방송에서는 돼지갈비와 직화 제육볶음이 각각 어떤 매력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지 비교해볼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3.066157599492!2d127.07526191123026!3d37.5535050719254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5fb974bebed%3A0xea6a16c0b73a9a2e!2z7ISc7Jq464-87KeA6rWs7J20!5e0!3m2!1sko!2skr!4v1782363910348!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style="width:100%"></iframe></figure><div class="embedBorder_HEAD"><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5.78951361014!2d126.92448461122703!3d37.48929317194212!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9f006d53dc6b%3A0xc9e3c4cdbd2507e7!2z7Iah7JSo7KCc7Jyh!5e0!3m2!1sko!2skr!4v178236394227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송씨제육 / 구글 지도</div></div><h3>서태훈이 찾은 강원 동해…무릉별유천지와 묵호 먹거리</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41417_e8605a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거동탕수육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등록 사진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해피 벌(고)쓰(고)데이’에서는 ‘서태훈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편이 방송된다.</p><p>    </p><p>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서태훈이 강원 동해를 찾아 지역의 일터와 여행지, 먹거리를 차례로 만난다. 먼저 아르바이트 장소로는 동해시 대동로에 있는 ‘거천푸드’가 소개된다. 촬영에 협조한 현장 사람들과 함께 지역에서 이어지는 일상의 풍경이 담길 예정이다.</p><p>    </p><p>여행지로는 ‘무릉별유천지’가 등장한다. 동해시 삼화동 일대에 조성된 관광지다. 자연경관과 체험 요소가 어우러진 곳으로 알려져 있어 동해 여행 코스를 찾는 이들에게도 관심을 끌 만하다.</p><p>    </p><p>먹거리 코스로는 묵호진동에 위치한 ‘거동탕수육’이 소개된다. 바다와 가까운 동해 여행에서 지역 맛집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방송에서는 동해의 풍경과 함께 현지에서 즐기는 음식 이야기가 더해질 전망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3.109567752859!2d129.1141763112302!3d37.55248227192562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1c7c172d0a167%3A0xf99ffbd8684858e8!2z6rGw64-Z7YOV7IiY7Jyh!5e0!3m2!1sko!2skr!4v178236397058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style="width:100%"></iframe></figure><h3>숲에서 찾은 행복…삼척 ‘농부의 밥상’</h3><p>    </p><p>‘나나랜드’에서는 ‘힐링 숲에서 찾은 행복’ 편이 전파를 탄다.</p><p>    </p><p>강원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농부의 밥상’이 이날 방송의 배경이다. 숲과 가까운 공간에서 살아가는 임정숙 씨의 이야기를 통해 도시의 빠른 일상과는 다른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p><p>    </p><p>나나랜드 코너는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삶을 따라가는 코너다. 이날 방송 역시 화려한 관광지보다 조용한 숲과 밥상, 그곳을 지키는 사람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손수 가꾸고 차려내는 음식, 자연과 맞닿은 생활, 그 안에서 찾은 여유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p><p>    </p><h3>안양 농수산물 도매시장 인명 피해 막은 영웅들</h3><p>    </p><p>‘골든타임 히어로’에서는 ‘안양 농수산물 도매시장 인명 피해를 막은 영웅들’ 편이 방송된다.</p><p>    </p><p>이번 방송은 위급한 순간 빠른 판단과 행동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안양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나선 이들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p><p>    </p><p>‘골든타임 히어로’는 일상 속 사고 현장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 시민과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양시청 관계자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당시 상황과 대응 과정이 공개된다. 평범한 일터와 생활공간에서 누군가의 신속한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p><p>    </p><p>KBS2 ‘2TV 생생정보’는 25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p><p>    </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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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18</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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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202606251209128045.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2: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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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호르무즈 다시 열렸지만…600척 유조선 발목 잡은 뜻밖의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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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려던 유조선들이 뜻밖의 복병을 만났다. 장기간 바다 위에 묶여 있는 동안 선체 바닥에 따개비와 홍합, 해조류가 달라붙으면서 정상 운항을 위해 대대적인 청소 작업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20907_6f5d3d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조선 자료 사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미 CNN 방송은 24일 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페르시아만에 정박해 있던 대형 유조선들이 선체에 붙은 해양 생물 때문에 운항 재개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면서 원유 수송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선박 하부 청소라는 또 다른 병목이 생긴 셈이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물동량의 핵심 통로다. 이 해협을 지나는 에너지 물량이 워낙 큰 만큼 통항 차질은 국제 유가와 운송비에 곧바로 영향을 준다. 최근 해협 재개방 움직임으로 선박들이 다시 항로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지만, 수개월 동안 따뜻한 페르시아만 해역에 멈춰 있던 선박들은 바로 출항하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p><p>    </p><h3>유조선 붙잡은 뜻밖의 복병</h3><p>    </p><p>문제의 핵심은 선체에 해양 생물이 달라붙는 ‘생물오손’ 현상이다. 생물오손은 따개비와 홍합, 조개, 해조류, 미생물막 등이 선체 표면이나 프로펠러, 흡입구에 달라붙어 쌓이는 현상을 말한다. 선박이 계속 움직일 때보다 한곳에 오래 정박해 있을 때 더 빠르게 진행된다. 특히 페르시아만처럼 수온이 높고 햇빛이 강한 해역에서는 해양 생물이 선체에 달라붙고 자라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p><p>    </p><p>따개비는 바위나 선박 표면에 단단히 붙어 사는 갑각류다. 겉보기에는 작고 단순한 생물처럼 보이지만 선박에는 골칫거리다. 한번 붙으면 접착력이 강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무리 지어 선체 표면을 뒤덮는다. 따개비와 해조류가 선체 바닥에 쌓이면 배가 물을 가르고 나아갈 때 저항이 커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20742_0929ac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선체 저항이 커지면 같은 속도를 내기 위해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하다. 결국 운항 비용이 늘고 탄소 배출도 증가한다. 프로펠러에 부착물이 심하게 끼면 추진 효율이 떨어지고 진동이나 고장 위험도 커진다. 해수 흡입구가 막힐 경우 냉각 시스템이나 기관 운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단순히 보기 흉한 오염이 아니라 선박 안전과 운항 경제성을 동시에 흔드는 문제다.</p><p>    </p><p>CNN은 대형 유조선 한 척의 선체 하부 청소 면적이 약 1만 4000㎡에 달한다고 전했다. 축구장 2개에 가까운 넓이다. 초대형 유조선은 길이가 300m를 넘고 폭도 40m 이상인 경우가 많아, 바닥 전체와 프로펠러 주변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p><p>    </p><p>청소 작업은 주로 잠수부들이 맡는다. 5~6명으로 구성된 작업팀이 선박 아래로 들어가 손 긁개와 고압 세척 장비를 사용해 따개비와 해조류를 떼어낸다. 선박 한 척을 처리하는 데만 4~5시간이 걸릴 수 있다. 부착 정도가 심하거나 프로펠러 쪽에 생물이 깊게 끼어 있으면 일부 부품을 분리해 청소한 뒤 다시 설치해야 할 수도 있다.</p><p>    </p><h3>600여 척 몰리며 청소 병목</h3><p>    </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15711_b0020e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글로벌 선박 위치 추적 사이트 마린트래픽에 표시된 25일 낮 12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선박 운항 상황. / 마린트래픽 캡처</figcaption></figure><div></div></p><p>문제는 청소해야 할 선박이 한두 척이 아니라는 점이다. 해운업계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장기간 묶여 있던 선박이 수백 척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CNN은 정박 중인 유조선이 600여 척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들 선박이 한꺼번에 운항 재개를 준비하면서 선체 청소 수요가 급증했다.</p><p>    </p><p>해저 작업 인력과 장비는 제한돼 있다. 잠수부와 전문 세척 업체가 모든 선박을 단기간에 처리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유조선들이 해협 통과 허가나 보험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실제 출항은 줄줄이 늦어질 수 있다. 군사적 봉쇄가 풀려도 물리적인 선박 정비가 끝나지 않으면 원유 수송은 곧바로 정상화되지 않는다.</p><p>    </p><p>청소 비용도 뛰고 있다. 선박 하부 청소 서비스 수요가 몰리면서 관련 비용이 선박당 수만 달러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조선 운항사 입장에서는 통항 지연으로 이미 손실이 큰 상황에서 추가 정비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p><p>    </p><p>생물 부착은 항만 입항 과정에서도 문제가 된다. 선체에 붙은 생물 중에는 다른 지역 생태계에 해를 줄 수 있는 외래종이 섞여 있을 수 있다. 국제해사기구도 선박의 생물 부착이 침입성 수생 생물 확산의 통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지침을 마련해 왔다. 일부 항만은 선체 오염 상태가 심한 선박에 대해 입항 전 세척이나 검사를 요구할 수 있다.</p><p>    </p><p>선체 코팅 손상도 변수다. 대형 선박은 따개비가 달라붙는 것을 줄이기 위해 특수 방오 도료를 바른다. 그러나 장기간 정박과 해양 생물 부착, 반복적인 고압 세척이 이어지면 코팅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코팅이 손상되면 이후 운항 중에도 오염이 더 빨리 진행되고 연료 효율은 더 나빠진다.</p><p>    </p><h3>호르무즈 정상화, 스위치처럼 안 된다</h3><p>    </p><p>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가 늦어지는 이유는 따개비만이 아니다. 해협 내 기뢰 제거, 항로 안전 확보, 선박 보험 승인, 임시 통항로 운영, 주변국과의 협의 등 여러 문제가 남아 있다. 일부 선박은 이미 제한적으로 이동을 시작했지만 모든 선박이 전쟁 전처럼 자유롭게 오가는 단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좁은 수로다. 대형 유조선이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 실제 항로 폭은 제한적이고, 선박이 한꺼번에 몰리면 충돌 위험도 커진다. 여기에 장기간 정박한 선박들의 선체 상태 점검과 청소가 더해지면서 병목은 더 복잡해졌다.</p><p>    </p><p>CNN은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렸다고 해서 석유 시장이 전등 스위치를 켜듯 곧바로 정상화되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바닷길은 열렸지만 선박들은 아직 움직일 준비를 끝내지 못했다. 호르무즈의 유조선들은 기뢰와 보험, 항로 문제를 넘어 이제 선체에 달라붙은 따개비까지 떼어내야 다시 바다로 나갈 수 있게 됐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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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203</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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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14434_e27f3f0f.jpe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1: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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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산 어선 침몰, 8명 중 6명 구조…이재명 대통령 “가용 자원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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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해상에서 LPG 운반선과 저인망 어선이 충돌해 어선이 침몰했다. 어선 승선원 8명 가운데 6명은 구조됐고 해경은 나머지 2명을 수색 중이다. 구조된 선원 중 1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14434_e27f3f0f.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산 기장군 대변항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1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 남동방 23해리, 약 42.6㎞ 해상에서 992t LPG 운반선과 79t 저인망 어선이 충돌했다. 사고 당시 LPG 운반선에는 승선원 12명이, 저인망 어선에는 승선원 8명이 타고 있었다.</p><p>    </p><p>이 사고로 저인망 어선이 침몰하면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바다에 빠졌다. 어선 승선원은 한국인 2명과 인도네시아인 6명으로 파악됐다. LPG 운반선 측은 바다에 빠진 선원들 가운데 6명을 구조했다.</p><p>    </p><p>구조된 선원 중 1명은 상태가 위중해 육지로 이송 중이다. 해경은 실종된 나머지 2명을 찾기 위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실종자 2명은 모두 인도네시아 국적의 30대 선원으로 확인됐다.</p><p>    </p><p>울산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해군 함정, 헬기, 인근 조업선, 관공선 등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해경은 구조와 수색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사고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충돌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p><p>    </p><p>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 구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부산에서 발생한 상선과 어선 충돌 및 어선 침몰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p><p>    </p><p>이 대통령은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에 임하고 인명 구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p><div></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007.16755126591!2d129.2015761573282!3d35.2257187040555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88ed0b9aed04b%3A0x7e72b39472af57e1!2z64yA67OA7ZWt!5e0!3m2!1sko!2skr!4v178235549704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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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9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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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9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13041_f46922b9.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1: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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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망자 최대 10만명 가능성…베네수엘라 덮친 ‘사상 최악’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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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베네수엘라 중부와 북부 지역을 강타한 연쇄 강진으로 수도 카라카스 일대에서 건물 붕괴와 정전, 통신 장애가 이어지고 있다. 아직 공식 인명 피해 규모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미국 지질조사국은 대규모 인명 피해 가능성을 경고했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13041_f46922b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BBC 보도화면 캡처</figcaption></figure><div></div></p>  <p>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4분쯤(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산펠리페 인근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22㎞로 파악됐다. 이어 약 39초 뒤 유마레 인근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다시 관측됐다. 두 번째 지진의 진원 깊이는 약 10㎞로 첫 지진보다 얕았다.</p>    <p>두 지진은 모두 수도 카라카스에서 서쪽으로 약 160㎞ 떨어진 카리브해 연안 인근 지역에서 발생했다. 짧은 시간 안에 규모 7을 넘는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미 흔들린 건물과 기반시설이 다시 강한 충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외신들은 이번 지진이 베네수엘라에서 관측된 지진 가운데 손꼽히는 강한 규모라고 전했다.</p>    <h3>카라카스 건물 붕괴, 공항도 차질</h3>    <p>피해는 수도 카라카스와 주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카라카스 일부 건물과 주택이 무너졌고 도심 곳곳에는 잔해가 쌓였다. 주민들은 강한 흔들림을 느낀 뒤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과 휴대전화 통신 장애도 발생했다.</p>    <p>카라카스 인근 마이케티아 국제공항에서도 피해와 혼란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영상에는 공항 안에 있던 사람들이 흔들림을 피해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베네수엘라 당국은 안전 점검을 위해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일부 외신은 카라카스 지역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전했다.</p>    <p>진동은 카라카스뿐 아니라 카라보보, 야라쿠이, 아라과, 미란다, 라과이라 등 여러 주에서 감지됐다. 일부 보도에서는 트루히요 등 내륙 지역에서도 건물 피해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흔들림은 베네수엘라 국경을 넘어 콜롬비아와 카리브해 섬 지역, 브라질 아마존 일부 지역에서도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다.</p>    <p>디오스다도 카베요 베네수엘라 내무장관은 국영방송을 통해 카라카스의 일부 건물과 주택이 붕괴했다고 밝혔다. 그는 손상된 건물에 머물지 말고 즉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여진이 이어질 경우 균열이 생기거나 구조가 약해진 건물이 추가로 무너질 수 있다는 이유다.</p>    <p>현지에서는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도로와 광장 등 야외에 머무는 장면도 포착됐다. 구조대는 무너진 건물 잔해 주변에서 생존자 수색을 시작했다. 도로 파손과 정전, 통신 장애가 겹친 지역에서는 피해 확인과 구조 작업이 늦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DXZGV5iloo?si=dNV5mMBrhhug-Hv2"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    <h3>USGS “광범위한 피해 가능성”</h3><p>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에 대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광범위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피해 지역에 철근 보강이 충분하지 않은 벽돌 건물과 흙벽돌 구조물이 많다는 점이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p><p>USGS의 피해 예측 모델은 사망자가 최소 1만명에서 최대 1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다만 이 수치는 공식 사망자 집계가 아니다. 지진 규모와 진원 깊이, 진앙 주변 인구 밀도, 건물 취약도 등을 바탕으로 산출한 예측치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현재까지 공식 사망자와 부상자 규모를 발표하지 않았다.</p><p>외신들은 베네수엘라 정부의 초기 피해 발표가 늦어지면서 현지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야권 인사들은 정부가 피해 상황과 구조 계획을 신속히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당국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각 지역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13603_32036db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USGS 지진 지도에 표시된 베네수엘라 강진 발생 지점. / USGS 홈페이지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지진 직후 쓰나미 우려도 제기됐다. 미국 쓰나미경보시스템은 베네수엘라 북부 해안과 아루바, 퀴라소, 보네르 등 카리브해 인근 섬 지역에 위험한 파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경보는 이후 해제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해안가 주민들에게는 당분간 주의가 요구된다.</p><p>베네수엘라 북부는 카리브판과 남아메리카판이 맞물리는 지질 구조의 영향을 받는다. 과거에도 강한 지진이 발생한 지역이다. 1967년 카라카스를 강타한 지진으로 200명 이상이 숨졌고 1812년에는 대지진으로 수만 명이 희생된 기록도 있다. 이번 지진이 과거 대형 참사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이유다.</p><h3>피해 규모 확인까지 시간 걸릴 듯</h3><p>이번 지진은 베네수엘라의 노후 인프라와 경제난이 겹친 상황에서 발생했다. 오래된 건물과 취약한 주거시설이 많은 지역에서는 같은 규모의 지진이라도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 구조 장비와 응급의료 체계가 충분히 작동하지 못하면 인명 구조와 피해 집계도 지연될 수 있다.</p><p>카라카스와 라과이라, 카라보보 일대에서는 소방과 민방위 조직이 붕괴 현장 수색과 부상자 이송에 나섰다. 당국은 균열이 생긴 건물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여진에 대비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일부 학교는 안전 문제로 수업을 중단했고 피해 지역의 공공시설도 점검에 들어갔다.</p><p>국제사회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카리브해 인근 국가들은 쓰나미 가능성과 지진 영향 여부를 확인했고 일부 정상과 해외 정치인들은 베네수엘라에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 다만 본격적인 국제 지원 여부는 베네수엘라 정부의 피해 규모 발표와 요청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p><p>현재까지 확인된 가장 중요한 사실은 공식 사망자 집계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1분도 되지 않는 간격으로 발생했고 수도권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건물 붕괴가 보고된 만큼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수 있다. 베네수엘라 당국의 공식 발표와 구조 현장 상황에 따라 이번 지진의 실제 피해가 점차 드러날 전망이다.</p>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YflDd-wu2A?si=oPp5rmlrdbZIvME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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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91</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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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04705_5e6c64f5.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10: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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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금 남은 마일리지도 쓴다…대한항공 스카이패스, 42년 만에 달라진 쓰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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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가 ‘국가서비스대상’ 항공 멤버십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항공권을 많이 타야만 의미가 크던 마일리지가 최근에는 항공권 일부 결제, 여행 상품, 쇼핑 바우처 등으로 쓰임새를 넓히며 항공사 멤버십 경쟁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04705_5e6c64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321 neo 항공기 모습. / 대한항공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전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동아일보,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이 후원하는 행사다.</p><p>    </p><p>이번 수상으로 스카이패스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항공 멤버십 부문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우수회원 등급별 서비스,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마일리지 복합 결제 서비스, 보너스 항공권 프로모션 등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이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p><p>    </p><p>스카이패스는 올해 시행 42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회원은 대한항공과 제휴 항공사, 호텔, 쇼핑, 금융, 문화 관련 제휴처 등을 이용하며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보너스 항공권, 좌석 승급, 대한항공 직영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 제휴 호텔 예약, 마일리지 몰 상품 구매 등에 쓸 수 있다.</p><p>    </p><p>과거 항공 마일리지는 ‘비행기를 많이 타는 사람의 혜택’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용카드, 온라인 쇼핑, 호텔 예약, 면세점, 생활 서비스와 연결되며 일상 소비와 여행 소비를 잇는 포인트 자산으로 쓰이고 있다. 항공사가 멤버십 프로그램을 단순한 고객 보상 수단이 아니라 장기 고객을 붙잡는 플랫폼으로 키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p><p>    </p><h3>소량 마일리지도 쓰게 만든 ‘캐시 앤 마일즈’</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04753_a97733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항공의 회원 마일리지 등급인 스카이패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스카이패스 변화의 중심에는 마일리지 사용 문턱을 낮춘 서비스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캐시 앤 마일즈’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 일반 항공권을 살 때 항공 운임 일부를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마일리지가 보너스 항공권을 살 만큼 충분하지 않은 고객도 보유 마일리지를 항공권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p><p>    </p><p>마일리지 제도에서 소비자가 가장 자주 느끼는 불편은 ‘조금 모자라서 쓰지 못한다’는 점이다. 보너스 항공권은 노선, 좌석 등급, 성수기 여부에 따라 필요한 마일리지가 달라지고 인기 노선은 좌석 확보도 쉽지 않다. 캐시 앤 마일즈는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다. 전액 마일리지 결제가 아니어도 현금 결제분을 일부 줄일 수 있어, 적은 마일리지를 가진 고객도 체감 혜택을 얻을 수 있다.</p><p>    </p><p>‘보너스 핫픽’도 같은 맥락의 서비스다. 보너스 항공권 구매가 가능한 노선을 고객이 한눈에 확인하고 일부 노선에는 마일리지 할인 혜택까지 적용하는 방식이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대상 노선과 출발 기간을 안내하고 있다. 일본, 중국·동북아, 동남아, 북미, 유럽·중동, 대양주, 국내선 등 노선별로 할인 폭과 조건이 달라진다.</p><p>    </p><p>항공권 외 사용처도 늘었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마일리지 몰에서는 대한항공 굿즈와 각종 바우처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제휴 호텔, 여행, 쇼핑, 문화 서비스와 연결된 사용처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올해 6월 기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제휴처는 네이버, 교보문고, 기내 면세 등을 포함해 81곳, 사용 제휴처는 35곳이다.</p><p>    </p><h3>항공사들이 멤버십에 공들이는 이유</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05202_78b5ccb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항공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항공사 멤버십은 이제 항공권 판매만큼 중요한 경쟁 무대가 됐다. 전 세계 항공업계는 팬데믹 이후 여객 수요 회복과 함께 부가 매출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수하물, 좌석 지정, 라운지, 프리미엄 좌석, 제휴 카드, 마일리지 판매 등 항공권 외 수익원이 커지면서 멤버십의 가치도 커졌다.</p><p>    </p><p>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25년 세계 항공업계 여객 매출이 6930억 달러에 달하고, 부가 매출은 1440억 달러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사가 멤버십과 포인트 생태계를 강화하는 배경에는 이런 흐름이 있다. 항공권 가격 경쟁만으로는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반복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가 중요해졌다.</p><p>    </p><p>국내 항공 수요도 회복을 넘어 확장 국면에 들어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 여객 실적은 7407만 1475명으로 개항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9년 실적을 웃돈 수치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 수요가 살아나고 장기 연휴, K콘텐츠 인기에 따른 방한 수요가 겹치며 공항 이용객이 늘었다.</p><p>    </p><p>여객 수요가 늘면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 수요도 함께 커진다. 여행 횟수가 늘어난 고객은 항공권 구매와 제휴 소비를 통해 마일리지를 쌓고 다음 여행에서 항공권 할인이나 좌석 승급, 라운지 이용 등으로 혜택을 체감한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고객이 다시 같은 항공사를 선택하도록 만드는 순환 구조가 된다.</p><p>    </p><p>다만 마일리지는 현금과 다르다. 항공사별 약관, 유효기간, 좌석 상황, 제휴 조건에 따라 실제 사용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마일리지 적립률만 볼 게 아니라 언제,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쓸 수 있는지를 함께 따져야 한다. 특히 가족 합산, 탑승 후 적립, 제휴 항공사 적립 가능 여부, 보너스 항공권 세금·유류할증료 부담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p><p>    </p><h3>아시아나 통합 이후 더 커질 스카이패스 영향력</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104855_09886c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앞으로 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과정에서 마일리지 제도 역시 단계적으로 정리된다. 대한항공은 기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합병 후 10년간 별도로 운영하고 통합일 이후 새로 적립되는 탑승·제휴 마일리지는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적립된다고 안내한 바 있다.</p><p>    </p><p>이 구조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고객에게도 중요한 변화다. 항공 보너스를 이용하려고 장기간 마일리지를 모아온 고객은 기존 마일리지의 사용 기한과 사용처를 확인해야 한다. 동시에 통합 이후 새로 쌓이는 마일리지는 스카이패스 체계 안에서 관리되기 때문에 대한항공의 제휴처, 등급 혜택, 보너스 항공권 좌석 운영 정책이 더 많은 국내 항공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p><p>    </p><p>항공사 멤버십은 단순한 포인트 제도를 넘어 소비자의 여행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정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으기 시작하면 같은 항공사를 반복 선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제휴 카드나 제휴 쇼핑몰 이용으로 생활 소비까지 이어진다. 항공사가 마일리지 사용처를 넓히는 것은 고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자사 서비스 안에서 소비 접점을 늘리려는 전략이기도 하다.</p><p>    </p><p>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p>    </p><p>소비자에게 중요한 기준은 ‘얼마나 쌓였느냐’보다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에 있다. 보너스 항공권을 계획하는 고객이라면 성수기와 비성수기, 노선별 공제 마일리지, 좌석 상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p><p>보유 마일리지가 많지 않은 경우에는 캐시 앤 마일즈, 마일리지 몰, 제휴 바우처처럼 소량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사용처를 살펴보면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장기간 연락처를 변경하지 않았거나 회원번호를 여러 개 갖고 있는 고객은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숨은 마일리지 찾기’ 메뉴에서 계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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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6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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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202606250900436783.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09: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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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5세 이만희 총회장 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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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집단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구속됐다. 95세 고령에도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인정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90035_a601daf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대 대선과 22대 총선 전후로 신도 5만 명 이상을 국민의힘에 집단 입당시키도록 지시한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정당법 위반·업무방해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정당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 측은 고령에도 수사에 성실히 응해 왔고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취지로 반박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p><p>    </p><p>이번 구속은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지난 1월 6일 출범한 지 169일 만에 이뤄졌다. 합수본은 신천지 관련 의혹의 정점으로 이 총회장을 지목해 왔다. 앞서 지난 17일 고동안 전 신천지 총무와 요한지파·시몬지파 전 총무 등 전직 간부 3명이 구속된 데 이어 이 총회장의 신병까지 확보했다.</p><p>    </p><h3>5만 6000여명 국민의힘 가입 의혹</h3><p>    </p><p>이 총회장은 2021~2024년 국민의힘 대선·총선 경선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신도들에게 당원 가입을 강제한 혐의를 받는다. 정당법 제42조는 본인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른 승낙 없이 정당 가입이나 탈당을 강요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합수본은 신천지가 지파별로 ‘필라테스 프로젝트’ 등 명칭을 붙여 신도들의 국민의힘 입당을 독려했고, 최소 5만 6472명의 신도가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p><p>    </p><p>합수본은 이 같은 당원 가입이 단순한 개인적 정치 참여가 아니라 조직적인 지시 체계에 따라 이뤄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수사팀은 당원 가입 지시가 이 총회장을 거쳐 총무, 각 지파장, 교회 담임, 장년회·부녀회·청년회 등으로 내려간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회장의 승인이나 지시 없이는 대규모 입당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게 합수본의 시각이다.</p><p>    </p><p>시기별 가입 규모도 구체적으로 파악됐다. 합수본은 2021년 7~9월 사이 신도 6482명이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에는 2873명이 추가로 가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을 앞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 사이에는 3만 5073명이 입당했고, 22대 총선을 앞둔 2023년 9월부터 2024년 1월 사이에는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를 통해 1만 2044명이 가입했다는 게 합수본 판단이다.</p><p>    </p><p>합수본은 이 과정에서 신천지가 교회 건물 용도 변경 등 교단 내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적 영향력을 확보하려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대규모 조직 동원을 통해 특정 정당 경선이나 선거 업무에 영향을 미치려 했고 그 결과 국민의힘의 선거 업무에 지장이 초래됐다고 보고 업무방해 혐의도 적용했다.</p><p>    </p><p>이 총회장이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전국 장년회장과 청년회장, 부녀회장 등에게 윤석열 당시 후보를 언급하며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비 납부 당원으로 가입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진술도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분은 향후 이 총회장의 직접 지시 여부를 가르는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p><p>    </p><h3>정치권 관여 여부도 수사선상</h3><p>    </p><p>합수본 수사는 이제 신천지 내부 지시 체계를 넘어 정치권과의 연결 고리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수사팀은 신천지 전 간부가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한 신도들의 명단과 규모를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캠프 관계자에게 건넨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특히 2022년 10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시 캠프 네트워크본부장이던 오모씨가 신천지 간부 측에 신도 명단을 요구했고, 이 총회장의 승인 아래 명단이 제공됐다는 의혹이 수사 대상에 올라 있다. 합수본은 신도들의 집단 당원 가입이 정치권의 요청이나 관여로 이뤄졌는지, 또는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과 대가 관계가 있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p><p>    </p><p>이 총회장의 구속으로 합수본은 조사 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미 고동안 전 총무 등 핵심 간부들이 구속된 상황에서 이 총회장까지 신병이 확보되면서 신천지 내부 의사결정 구조와 실제 지시 경로를 대조하는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합수본은 앞서 신천지 총회 본부와 국민의힘 당사 등을 압수수색해 신도 명단과 당원 명부 등을 확보한 바 있다.</p><p>    </p><p>교단 내부 자금 문제도 별도 수사 대상이다. 합수본은 고동안 전 총무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100억원대 횡령 의혹에 이 총회장이 관여했는지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앞서 합수본은 신천지 총회 본부와 전국 12지파를 상대로 조세 포탈 및 횡령 의혹 관련 강제수사도 벌였다.</p><p>    </p><p>이번 사건은 95세인 이 총회장의 구속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신천지 측은 고령과 수사 협조를 이유로 불구속 수사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를 더 크게 봤다. 법무부에 따르면 6월 현재 90세 이상 수감자는 5명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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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4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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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1426_e22c66bc.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08: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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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서현 기록 가뿐히 넘었다…2026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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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역사를 새로 썼다. 260만 표가 넘는 지지를 받으며 역대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갈아치웠다.</p><p>    </p><p>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을 발표했다. 베스트12는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신한 슈퍼SOL 앱에서 진행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정해졌다. 반영 비율은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다.</p><p>    </p><h3>양의지, 260만 표 넘기며 역대 최다 득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1426_e22c66b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두산 양의지가 타격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장 큰 관심을 받은 선수는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후보였던 양의지다. 양의지는 팬 투표에서 <strong>260만 5510표</strong>를 얻어 전체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나눔 올스타 1루수 부문 후보였던 LG 트윈스 오스틴 딘은 <strong>239만 2848표</strong>로 2위에 올랐다. <strong>두 선수의 격차는 21만 2662표</strong>였다.</p><p>    </p><p>양의지의 260만 5510표는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한화 이글스 김서현이 받은 <strong>178만 6837표</strong>였다. 양의지는 이 기록을 80만 표 이상 넘어섰다. 올해 팬 투표에서 200만 표 이상을 받은 선수는 양의지와 오스틴을 포함해 모두 6명이었다.</p><p>    </p><p>양의지는 선수단 투표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았다. 선수단 투표 394표 중 187표를 얻었고 팬 투표와 합산한 총점은 50.95점이었다. 이는 드림 올스타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다.</p><p>    </p><p>이번 최다 득표는 양의지 개인에게도 의미가 크다. 그는 2018년 올스타전에서도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된 바 있다. 8년 만에 다시 최다 득표 영예를 안으며 개인 통산 두 번째 팬 투표 최다 득표 기록을 세웠다.</p><p>    </p><p>포수로서 최다 득표를 두 차례 이상 기록한 선수는 흔치 않다. 양의지는 이만수, 강민호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 2회 이상을 기록한 포수가 됐다. 이만수는 네 차례, 강민호는 두 차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p><p>    </p><p>통산 올스타 선정 횟수에서도 양의지는 역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까지 통산 15번째 올스타에 선정되며 양준혁, 강민호와 함께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 공동 2위가 됐다. 이 부문 1위는 16회 선정된 KT 위즈 김현수다.</p><p>    </p><h3>드림 올스타, 두산 6명으로 강세</h3><p>    </p><p>드림 올스타 베스트12에서는 두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두산은 양의지를 포함해 모두 6명의 선수를 베스트12에 올렸다. 드림 올스타 절반을 두산 선수가 차지한 셈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1854_b520510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 두산 곽빈, 삼성 이승민, 두산 이영하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투수 부문에서는 두산 곽빈이 선발투수, 삼성 라이온즈 이승민이 중간투수, 두산 이영하가 마무리투수로 선정됐다. 세 선수 모두 생애 첫 베스트12 선정이다.</p><p>    </p><p>곽빈은 2018년 조쉬 린드블럼 이후 8년 만에 두산 소속 올스타 선발투수 베스트12가 됐다. 이영하도 올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하며 개인 첫 두 자릿수 세이브 시즌을 보내고 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올스타 무대에 서게 됐다.</p><p>    </p><p>삼성 이승민은 팬 투표에서는 두산 김정우에 이어 2위였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강세를 보였다. 최종 총점 27.54점을 기록하며 24.79점의 김정우를 제치고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2302_cedc13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 삼성 르윈 디아즈, 두산 박준순, SSG 랜더스 최정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내야수 부문에서는 삼성 르윈 디아즈가 1루수, 두산 박준순이 2루수, SSG 랜더스 최정이 3루수, 두산 박찬호가 유격수로 선정됐다.</p><p>    </p><p>디아즈는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높은 지지를 받으며 2년 연속 베스트12에 올랐다. 박준순은 총점 41.48점으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생애 첫 베스트12 영예를 안았다.</p><p>    </p><p>최정은 SSG 소속 선수로는 유일하게 드림 올스타 베스트12에 포함됐다. 통산 10번째 베스트12 선정으로 역대 3루수 최다 베스트12 선정 기록을 이어갔고 통산 14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앞두게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2416_92b9d7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두산 박찬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두산 유격수 박찬호는 팬 투표 강세를 앞세워 베스트12 자리를 따냈다. KIA 소속이던 2024년과 2025년 나눔 올스타 유격수 부문 베스트12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드림 올스타 유격수로 뽑혔다. 3년 연속 올스타전 선발 출전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2720_7915cf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왼쪽부터) 삼성 구자욱, 두산 정수빈, KT 최원준 / 뉴스1</figcaption></figure></div><p>외야수 부문에서는 삼성 구자욱, 두산 정수빈, KT 최원준이 이름을 올렸다. 구자욱은 개인 통산 10번째 베스트12 선정이자 2021년부터 6년 연속 베스트12 선정 기록을 이어갔다. 정수빈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베스트12에 올랐다.</p><p>    </p><p>KT 최원준은 올 시즌 타율 1위를 달리는 활약을 인정받았다. 팬 투표에서는 두산 김민석에게 밀렸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드림 외야수 부문 1위인 253표를 얻었다. 최종 총점에서 김민석을 약 5점 차로 앞서며 생애 첫 올스타 베스트12에 선정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2810_c2c4681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 최형우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명타자 부문에서는 삼성 최형우가 역전으로 베스트12를 차지했다. 팬 투표에서는 두산 손아섭에 이어 2위였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278표를 얻어 최종 선정됐다. 최형우는 2023년 이정후가 세운 선수단 투표 최다 득표 276표를 넘어 새 기록도 작성했다. 개인 통산 9번째 올스타 선정이자 2022년부터 5년 연속 베스트12다.</p><p>    </p><h3>나눔 올스타, KIA 5명 배출</h3><p>    </p><p>나눔 올스타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약진이 돋보였다. KIA는 나눔 올스타 베스트12에 5명의 선수를 올려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3056_91dc19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왼쪽부터)KIA 아담 올러, 정해영, 성영탁</figcaption></figure><div></div></div><p>투수 부문에서는 KIA 아담 올러가 선발투수, KIA 정해영이 중간투수, KIA 성영탁이 마무리투수로 뽑혔다. 나눔 올스타 투수 3자리를 모두 KIA 선수가 차지했다.</p><p>    </p><p>올러는 팬 투표에서는 LG 송승기에 이어 2위였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150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최종 총점 30.91점으로 23.37점의 송승기를 제치고 베스트12가 됐다. 그는 지난해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로 선정됐지만 어깨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올해 털어낼 기회를 잡았다.</p><p>    </p><p>정해영은 개인 세 번째 베스트12에 선정됐다. 2022년과 2024년에는 마무리투수로 뽑혔고 올해는 중간투수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성영탁은 지난해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나간 데 이어 올해는 처음으로 베스트12에 선정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3302_8b69457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화 허인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포수 부문에서는 한화 이글스 허인서가 뽑혔다. 허인서는 올 시즌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 포수로 성장했다. 한화 프랜차이즈 포수가 올스타 베스트에 선정된 것은 빙그레 시절 유승안 이후 36년 만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3629_9f7e51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 LG 오스틴, NC 다이노스 박민우, KIA 김도영, NC 김주원</figcaption></figure><div></div></div><p>내야수 부문에서는 LG 오스틴이 1루수,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2루수, KIA 김도영이 3루수, NC 김주원이 유격수로 선정됐다.</p><p>    </p><p>오스틴은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포지션 내 1위를 차지했다. 총점은 54.04점으로 전체 선수 중 가장 높았다. KBO리그 4년 차인 오스틴은 2023년과 2024년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에 뽑혔고 2025년과 2026년에는 2년 연속 베스트12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됐지만 올해는 다시 올스타전 무대를 준비한다.</p><p>    </p><p>박민우는 팬 투표 1위였던 LG 신민재를 최종 총점에서 2.5점 차로 제치고 베스트12에 올랐다. 2019년과 2025년에 이어 세 번째 베스트12 선정이다.</p><p>    </p><p>김도영은 총점 50.95점으로 경쟁자들을 앞서며 3년 연속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원은 팬 투표에서는 LG 오지환에 이어 2위였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233표를 얻어 역전에 성공했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베스트12에 복귀했고 개인 세 번째 올스타전을 준비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3914_fb80b9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LG 박해민, 한화 문현빈, KIA 박재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외야수 부문에서는 LG 박해민, 한화 문현빈, KIA 박재현이 베스트12에 선정됐다. 박해민은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나눔 외야수 부문에서 최종 총점 1위에 올라 개인 세 번째 베스트12 영예를 안았다.</p><p>    </p><p>문현빈은 지난해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선 데 이어 올해는 생애 첫 베스트12에 선정됐다. 프로 2년 차 박재현도 팬 투표 강세를 앞세워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 박재현은 총점 32.67점으로 한화 요나단 페라자의 32.06점을 0.61점 차로 앞섰다. 올해 올스타 투표 전 포지션 가운데 가장 근소한 격차였다.</p><p>    </p><p>지명타자 부문에서는 한화 강백호가 베스트12에 올랐다. 강백호는 2018년 감독 추천 선수로 첫 올스타전을 치렀고 2019년과 2020년에는 2년 연속 베스트12를 차지했다. 올해 한화로 이적한 뒤 지난 5월 개인 첫 월간 MVP를 받는 등 활약을 이어가며 6년 만에 베스트12에 복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4002_0c0231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화 강백호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두산·KIA 웃고, 롯데·키움은 0명</h3><p>    </p><p>올해 베스트12 투표에서는 두산과 KIA의 강세가 뚜렷했다. 두산은 드림 올스타에서 6명을 배출해 가장 많은 선수를 올스타 베스트12에 올렸다. 삼성은 4명, SSG와 KT는 각각 1명씩 배출했다.</p><p>    </p><p>나눔 올스타에서는 KIA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화는 3명, LG와 NC는 각각 2명씩 이름을 올렸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 소속 선수는 베스트12에 포함되지 못했다.</p><p>    </p><p>팬 투표에서 1위를 하고도 선수단 투표에서 뒤집힌 사례도 나왔다. 드림 올스타 중간투수 부문에서는 두산 김정우가 팬 투표 1위였지만 삼성 이승민이 선수단 투표에서 역전했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도 두산 손아섭이 팬 투표에서 앞섰지만 삼성 최형우가 선수단 투표를 바탕으로 베스트12를 차지했다.</p><p>    </p><p>나눔 올스타에서도 LG 송승기, 신민재, 오지환이 팬 투표 1위를 기록했으나 최종 베스트12에는 오르지 못했다. 각각 KIA 올러, NC 박민우, NC 김주원이 선수단 투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자리를 가져갔다.</p><p>    </p><h3>투표 열기도 역대급</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84113_bffc576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올해 올스타 투표 열기는 KBO리그 흥행 흐름과 맞물려 역대급으로 뜨거웠다. 팬 투표 총투표수는 496만 8276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 352만 9258표보다 약 41% 늘어난 수치다.</p><p>    </p><p>KBO리그는 올 시즌 역대 가장 빠른 600만 관중을 달성했고 전체 경기의 56%에 가까운 202경기가 매진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열기가 올스타 팬 투표에도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p><p>    </p><p>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은 다음 달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전날인 10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 더비가 진행된다.</p><p>    </p><p>올스타전에 출전할 최종 명단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드림 올스타 이숭용 감독과 나눔 올스타 염경엽 감독은 각 팀 13명씩 모두 26명의 감독 추천 선수를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베스트12에 들지 못한 선수들도 감독 추천을 통해 별들의 무대에 합류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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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20</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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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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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26 08: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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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문 인식 이모지 떴다…카카오뱅크 AI 퀴즈 오전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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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나 혜택을 얻는 ‘앱테크’가 일상 속 재테크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카카오뱅크 AI 퀴즈에도 이용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단순히 문장을 읽고 정답을 고르는 방식에서 나아가 이모지, 실루엣 이미지, 초성 힌트 등을 조합해 정답을 유추하는 형태로 출제되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과 정답을 맞히는 추리 요소가 더해지면서 공개 시간마다 관련 검색도 이어지는 분위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5407_aaba50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25일 진행되는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금융과 사물 관련 힌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오전 8시, 낮 12시, 오후 8시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시간대마다 서로 다른 이모지 또는 이미지 힌트가 제시된다.</p><p>    </p><p>먼저 오전 8시 공개된 문제는 금융 관련 힌트로 출제됐다. 공개된 이모지는 지문 인식 또는 생체 인증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금융 앱 로그인과 본인 확인, 보안 인증과 관련된 단어가 정답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p><p>    </p><p><p>먼저 오전 8시 공개된 문제는 금융 관련 이모지를 활용해 출제됐다. 공개된 힌트는 지문 인식을 연상시키는 형태였으며, 첫 글자 힌트로는 ‘지’가 제시됐다. 문제 공개 직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지문인식’, ‘지문인증’, ‘지문등록’ 등 금융 앱 보안 절차와 관련된 단어를 중심으로 여러 추측이 이어졌다.</p>    <div><strong>정답은 ‘지문등록’으로 확인됐다.</strong></div>    <p>지문등록은 스마트폰이나 금융 앱에서 본인 확인과 간편 로그인을 위해 사용자의 지문 정보를 기기에 등록하는 절차를 뜻한다. 카카오뱅크를 비롯한 금융 앱에서는 로그인, 송금, 계좌 조회 등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안 인증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이번 문제에서는 지문을 떠올리게 하는 이모지와 첫 글자 힌트 ‘지’가 함께 제시되면서, 생체 인증 관련 단어가 핵심 단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p></p><p>    </p><p>다만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같은 이미지나 이모지라도 기능이나 상황을 설명하는 단어로 확장되는 경우가 있어 최종 정답은 앱 내 퀴즈 화면에서 확인해야 한다.</p><p>    </p><p>낮 12시 문제는 사물 관련 힌트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에 예고된 힌트는 동그란 형태의 사물을 연상시키며,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태엽이 달린 물건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시계, 알람시계, 타이머, 스톱워치처럼 시간 측정과 관련된 단어가 정답 후보로 거론될 수 있다.</p><p>    </p><p>오후 8시 문제 역시 사물 관련 이모지를 활용한 퀴즈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고된 힌트는 열린 자물쇠 이모지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답 후보로는 ‘잠금해제’, ‘보안해제’, ‘언락’, ‘자물쇠’, ‘보안’ 등 보안과 잠금 기능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들이 거론될 수 있다.</p><p>    </p><p>열린 자물쇠는 일반적으로 잠금이 풀린 상태, 접근 허용, 인증 완료, 보안 해제 등을 상징한다. 금융 앱에서는 로그인, 계좌 접근, 인증 완료, 보안 설정 등과 연결될 수 있어 카카오뱅크 AI 퀴즈에서도 단순한 사물명보다 금융 서비스의 보안 흐름과 맞닿은 표현이 정답으로 제시될 가능성이 있다.</p><p>    </p><p>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이용자가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앱 서비스와 이벤트 정보를 접하도록 만든 참여형 콘텐츠다.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추첨 또는 포인트 적립 방식의 혜택이 제공되며, 문제 풀이에 필요한 단서는 카카오뱅크 앱과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    </p><p>정답과 참여 조건, 혜택 지급 방식은 문제 공개 시간과 이벤트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용자는 카카오뱅크 앱 내 퀴즈 화면에서 최신 문제와 정답 입력 여부, 참여 완료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p><p>    </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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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9</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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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202606250745306660.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07: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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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 오늘 이재용 회장과 비공개 회동…반도체 투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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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난다. 오는 29일 ‘국토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를 앞두고 호남·충청권 반도체 투자 구상이 막판 조율 단계에 들어가면서 국내 산업계의 시선이 청와대로 쏠리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4524_6195da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용 회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이 회장과 비공개 회동을 한다. 지난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난 데 이어 국내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두 그룹 총수를 잇달아 만나는 일정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방 투자 계획이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회동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추가 조성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p><p>    </p><h3>이재용 만나는 李, 29일 회의 전 막판 조율</h3><p>    </p><p>이번 회동은 단순한 기업인 면담을 넘어 정부의 성장 전략 발표를 앞둔 사전 조율 성격이 강하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 ‘국토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지방균형국가 구상과 첨단산업 투자 계획이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p><p>    </p><p>청와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지방 반도체 투자 계획이 이 회의를 계기로 구체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호남과 충청권이 제2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투자 지역과 규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p><p>    </p><p>이 대통령은 앞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공개를 예고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이 특정 기업이나 특정 지역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말하며 지역균형발전과 산업정책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이 회장과의 만남도 이러한 구상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p><p>    </p><p>이 대통령이 최태원 회장에 이어 이재용 회장을 만나는 점도 주목된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양대 축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 반도체 거점 조성에 두 기업의 참여 여부와 투자 규모가 핵심 변수인 만큼 대통령이 직접 총수들과 만나 막판 의견을 조율하는 모양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3633_b3dbcf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호남·충청권 제2 클러스터 급부상</h3><p>    </p><p>가장 큰 관심은 새로운 반도체 거점이 어디에 들어서느냐다. 현재 정치권과 재계에서는 호남과 충청권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된다. 수도권보다 대규모 부지 확보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p><p>    </p><p>그동안 국내 반도체 산업은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삼성전자의 평택과 화성, SK하이닉스의 이천과 청주, 그리고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과 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기존 수도권 중심 생산 체계만으로는 장기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확산하고 있다.</p><p>    </p><p>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도 24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논의가 후반부에 접어들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김 실장은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이미 예고된 설비 건설을 앞당겨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에 더 지으려 해도 땅과 전력, 용수의 제약이 있는 만큼 새로운 부지 검토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p><p>    </p><p>당초 지방 반도체 투자는 후공정 패키징 공장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후공정은 웨이퍼를 가공해 만든 칩을 실제 제품에 쓰기 좋게 조립하고 검사하는 단계다. 전공정에 비해 필요한 투자 규모와 기반시설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아 수도권 밖 투자 가능성이 먼저 거론됐다.</p><p>    </p><p>하지만 최근에는 전공정과 후공정을 함께 갖춘 대형 클러스터 가능성까지 언급된다. 전공정은 반도체 생산의 핵심 단계로 막대한 투자와 고급 인력,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 협력업체 생태계가 동시에 필요하다. 이 때문에 지방에 전공정까지 포함된 클러스터가 들어설 경우 단순 공장 신설을 넘어 산업 지형 자체를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4115_b08063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전자.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용인 기존 계획은 그대로</h3><p>    </p><p>현재 국내 반도체 투자에서 가장 큰 축은 경기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다. 용인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생산시설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함께 들어서는 반도체 거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가 호남과 충청권에 제2 반도체 클러스터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기존 용인 계획이 축소되거나 지방으로 옮겨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3945_8773ccc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다만 청와대는 용인에 짓기로 한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방으로 옮기는 차원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존 계획은 그대로 추진하고 폭증하는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제2 클러스터를 추가로 조성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p><p>    </p><p>김용범 실장도 용인에 짓기로 한 것을 짓지 않고 지방으로 가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용인에 모두 지은 뒤 다음 부지를 검토하면 늦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추가 부지를 준비하는 차원이라는 설명이다.</p><p>    </p><p>호남과 충청권이 후보지로 거론되는 이유도 이와 맞물린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력망과 용수 공급, 도로와 물류망, 협력업체 입주 공간, 인력 양성 체계, 대학과 연구기관 연계까지 동시에 구축돼야 한다. 기존 수도권 인프라가 한계에 가까워진 상황에서 새로운 산업 거점을 지방에 만드는 방안이 정부 구상으로 부상한 것이다.</p><p>    </p><h3>지역경제 기대감과 산업계 변수</h3><p>    </p><p>투자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에서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직접 고용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장비·소재 기업, 건설과 물류, 교육·연구 인프라까지 연쇄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지역경제를 바꿀 수 있는 대형 호재다.</p><p>    </p><p>특히 호남권은 그동안 대규모 첨단 제조업 거점 유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반도체 클러스터가 현실화할 경우 지역 산업 구조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충청권도 기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산업 기반이 있어 추가 투자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된다.</p><p>    </p><p>그러나 실제 투자까지는 넘어야 할 과제도 많다. 반도체 공장은 막대한 전력과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 한다. 전문 인력 확보도 핵심 변수다. 수도권 밖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을 조성하려면 기업 투자뿐 아니라 정부의 인프라 지원과 지자체 협력, 인력 양성 정책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p><p>    </p><p>투자 규모 역시 관심사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방 투자 규모가 수백조 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구체적인 숫자는 정부와 기업 간 최종 협의를 거쳐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발표 전까지는 입지와 규모, 투자 방식 모두 유동적일 수 있다.</p><p>    </p><h3>AI·반도체 성장 전략도 테이블에</h3><p>    </p><p>이번 회동에서는 지역 투자뿐 아니라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AI 확산으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반도체 생산 능력 확보는 국가 경쟁력 문제로 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을 벌이고 있다.</p><p>    </p><p>이 대통령과 이 회장의 만남 이후에는 29일 회의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정부가 어떤 지역을 후보지로 제시할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어느 정도의 투자 계획을 내놓을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지방 제2 클러스터를 어떻게 병행할지 등이 핵심 쟁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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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1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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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1556_d54df949.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07: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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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침 맑다고 방심하면 큰일…오늘 오후 전국 곳곳 기습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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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늘 출근길에는 큰 비 소식이 없지만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예고됐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1556_d54df94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나기를 맞는 시민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다. 경상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낮까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p><p>    </p><h3>오전까지 동해안 비, 오후엔 전국 소나기</h3><p>    </p><p>이날 낮까지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각각 5~10㎜다. 울릉도·독도에는 26일 새벽까지 5~40㎜의 비가 내리겠다.</p><p>    </p><p>아침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남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까지는 울산과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p><p>    </p><p>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고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다.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전남 내륙, 경상권 곳곳이 소나기 영향권에 들겠다.</p><p>    </p><p>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밤을 지나 26일 아침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퇴근길부터 늦은 밤 사이 갑자기 비가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이동 시 도로 미끄럼과 가시거리 저하에 유의해야 한다.</p><p>    </p><h3>강한 비·돌풍·우박 주의</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1640_39fc05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25일부터 26일 아침까지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서해5도 5~40㎜, 강원 내륙·산지 10~80㎜, 강원 동해안 5~40㎜다. 충북은 5~60㎜, 대전·세종·충남은 5~40㎜로 예보됐다.</p><p>    </p><p>남부지방도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다. 전북은 5~40㎜, 전남 내륙은 5~30㎜, 경북 북부는 5~60㎜, 대구와 경북 북부 제외 지역은 5~40㎜가 예상된다. 울산과 경남 내륙에는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p><p>    </p><p>이번 소나기는 짧은 시간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같은 시·군 안에서도 비가 강하게 내리는 곳과 거의 내리지 않는 곳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p><p>    </p><p>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되겠다.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우박이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가 필요하다. 야외 활동 중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거나 천둥소리가 들리면 건물 안이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p><p>    </p><p>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아침 19도, 낮 28도까지 오르겠고 인천과 수원도 낮 최고 28도를 기록하겠다. 춘천은 25도, 강릉은 22도, 청주는 27도, 대전은 26도, 전주와 광주는 28도, 대구와 부산·제주는 25도로 예보됐다.</p><p>    </p><h3>내일도 일부 내륙 소나기, 주말엔 대체로 맑음</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5/img_20260625071728_95dc1ca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파란하늘 아래 양산을 쓴 시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금요일인 26일에도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남아 있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저녁까지는 맑겠으나 늦은 밤부터 다시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후 한때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대구·경북 내륙·북동 산지, 경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p><p>    </p><p>26일 오후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내륙·산지 5~20㎜, 충북 북부 5~20㎜, 대구·경북 내륙·북동 산지와 경남 중·동부 내륙 5~20㎜다. 오늘만큼 넓은 지역에 비가 내리지는 않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지나갈 수 있어 외출 전 기상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p><p>    </p><p>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번 주 후반으로 갈수록 소나기 가능성은 줄어들겠지만 오늘과 내일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에 주의해야겠다.</p><p>    </p><p>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낚시나 산책을 할 때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p><p>    </p><p>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후부터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많아 우산을 챙기고 실시간 기상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1eJes2RD2U?si=7lcNOqQ1ytbGGkO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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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103</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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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202606241536408879.jpg</image>
            <pubDate>Thu, 25 Jun 2026 04: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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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고속도로 사망사고 95%가 몰렸다…운전자들이 방심하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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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올해 들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1년 전보다 50% 넘게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53626_076923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동고속도로 여주IC 인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경찰청은 올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고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사고 특성에 맞춘 예방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p><p>    </p><p>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9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명과 비교하면 52.4% 증가했다.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같은 기간 부상자도 4068명에서 6520명으로 60.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53205_090104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찰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h3>2차 사고 사망자 5배 늘었다</h3><p>    </p><p>특히 2차 사고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차량 고장이나 사고 처리 등으로 고속도로 위에 서 있다가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진 2차 사고 사망자는 올해 1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3명과 비교하면 5배로 늘어난 수치로 전체 고속도로 사망자의 15.6%를 차지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53218_9725b1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찰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정체 구간이나 서행 구간에서 발생한 사고로 숨진 사람도 12명에 달했다. 전체 사망자의 12.5% 수준이다. 경찰은 최근 차량에 탑재된 적응형 정속주행장치(ACC) 등 주행 보조 기능을 과신한 운전자들이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하면서 이 같은 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p><p>    </p><p>ACC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기능이다. 하지만 정차된 차량이나 장애물을 완벽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운전자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초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경찰관 등이 숨진 사고에서도 가해 차량 운전자가 해당 기능을 사용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p><p>    </p><h3>낮 시간대와 직선 구간에 사고 집중</h3><p>    </p><p>시간대별로는 심야와 새벽 그리고 낮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됐다. 자정~오전 2시, 오전 4~6시, 그리고 오전 10시~오후 2시 발생한 사망자가 모두 47명으로 전체의 48.9%를 차지했다.</p><p>    </p><p>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대형 화물차에 의한 사망자가 11명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 가능성을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보고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간대로 분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53212_9bcd0b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찰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사고 장소를 살펴보면 직선 구간의 위험성이 가장 두드러졌다. <u>전체 사망자 가운데 92명인 95.8%가 직선 구간에서 발생</u>했다. 운전자들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구간에서 오히려 방심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p>    </p><p>앞지르기 차로인 1차로에서도 위험성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22명으로 전체의 22.9%였지만 치사율은 11.7%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주행차로 치사율 5.0%보다 약 2.3배 높은 수준이다. 고속 주행 차량이 많은 만큼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커지는 것으로 분석된다.</p><p>    </p><h3>터널·지하차도 사망자도 급증</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52111_cdfabd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터널 내 다중 추돌사고로 인한 훈련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터널과 지하차도 역시 위험 구간으로 나타났다. 해당 구간 사망자는 지난해 4명에서 올해 14명으로 증가해 250% 늘었다. 경찰은 폐쇄된 공간 특성상 사고 발생 시 회피 공간이 부족하고 연쇄 추돌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p><p>    </p><p>단속 장비 설치 여부도 사고 규모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사망자의 69.8%에 해당하는 67명이 단속 장비가 설치되지 않은 구간에서 발생했다.</p><p>    </p><p>경찰청은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 취약 구간과 시간대별 관리에 나선다. 상습 정체 구간과 사고 다발 시간대에는 순찰 인력을 집중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상습 정체 구간 정보가 내비게이션 화면에 표시될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과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p><p>    </p><p>또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위에 직접 서 있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 홍보를 확대한다. 앞지르기 차로 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차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p><p>    </p><p>터널과 지하차도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취약 시설을 보강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직선 구간에는 신규 단속 장비 설치를 검토한다. 이동식 단속 장비 위치도 재조정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p><p>    </p><p>경찰청 관계자는 "자동차 성능이 발전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속도로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p><p>    </p><h3>고속도로 사고 예방의 첫걸음은 안전거리</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52959_38df135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속도로 자료 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1차로에서 앞차와 바짝 붙어 달리는 차량을 자주 볼 수 있다. 앞차가 조금만 속도를 줄여도 뒤차가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거리다. 정체 구간이나 사고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면 이런 간격은 그대로 추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p><p>    </p><p>고속도로 연쇄 추돌 사고는 앞차의 급제동을 뒤차가 피하지 못하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뒤차가 앞차를 들이받고 그 뒤 차량이 다시 들이받는 식이다. 속도가 빠른 도로에서는 한 대가 멈춘 뒤에도 뒤쪽 차량 여러 대가 잇따라 충돌할 수 있다.</p><p>    </p><p>시속 100km로 달리는 차량은 1초에 28m 가까이 이동한다. 운전자가 앞차의 급정거나 사고 상황을 확인하고 브레이크를 밟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차 한두 대 정도의 간격은 부족하다. 앞차와 너무 가까이 달리면 사고를 피할 시간과 공간이 줄어든다.</p><p>    </p><p>1차로는 빠르게 달리는 차량과 추월하려는 차량이 몰려 앞뒤 간격이 좁아지기 쉽다. 이 상태에서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 뒤차가 피할 수 있는 여유도 줄어든다. 추월을 마친 뒤 주행차로로 돌아가지 않고 1차로를 계속 달리는 차량이 많아지면 뒤쪽 차량의 급차선 변경도 늘어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53931_06bd98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 여주휴게소 인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차선을 바꿀 때도 무리한 끼어들기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는 거울에 멀리 보이던 차량도 빠르게 가까워진다. 방향지시등을 켜자마자 차선을 바꾸거나 화물차 앞으로 급하게 들어가면 뒤차가 급제동해야 한다. 대형 화물차는 승용차보다 멈추는 데 더 긴 거리가 필요하다.</p><p>    </p><p>사고나 고장이 났을 때는 차량 앞이나 뒤에 서 있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특히 사고 차량과 다른 차량 사이 공간에서 상태를 확인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뒤따르던 차량이 사고 지점을 늦게 발견해 추돌하면 차량 사이에 있던 사람이 그대로 끼이거나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실제 2차 사고 사망 사례 상당수도 사고 직후 차도 위에 머물다가 발생한다. 차량 상태를 확인하기보다 먼저 차로 밖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뒤 신고와 사고 수습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p><p>    </p><p>이처럼 고속도로에서는 앞차와 거리를 두고 달리고 1차로를 오래 점유하지 않는 운전이 중요하다. 사고가 났을 때 차도 위에 서 있지 않는 것도 2차 사고를 피하는 방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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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02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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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1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45350_fdf772f7.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9: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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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남자는 못 들어간다…'세계테마기행' 여성 대장장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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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논 한가운데 수영장이 있고, 대장간에서는 여성들만 망치를 든다. 화산이 만든 비옥한 땅에서는 특별한 땅콩이 탄생하고, 주민들은 수십 년째 뜨거운 불 앞에서 삶을 일궈간다. EBS1 '세계테마기행'이 술라웨시 사람들의 놀라운 손끝에서 탄생하는 특별한 삶의 현장을 찾아간다.</p>    <p>24일 방송되는 '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3부 '수상한 달인들'에서는 수중 탐사 전문가 조인호 씨와 함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곳곳에 숨겨진 장인들과 특별한 마을을 만난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45350_fdf772f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첫 여정은 해발 1000m 고지대에 위치한 바라니아 마을에서 시작된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다랑논 풍경 속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논 한가운데 자리한 수영장이다.</p>    <p>이 수영장은 인근 산에서 흘러내린 용천수를 끌어와 만든 천연 물놀이장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물이 가득해 마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더위를 식히고 뛰어놀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간다.</p>    <p>마을을 걷던 제작진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망치 소리를 따라 오래된 대장간을 발견한다. 그런데 이곳에는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p>    <p>바로 여성들만 대장장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p>    <p>바라니아의 대장간에서는 여성 장인들이 직접 쇠를 달구고 망치를 두드려 농기구를 만든다. 이곳에서 제작한 농기구는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보다 튼튼하고 오래 사용하기로 유명해 술라웨시 전역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p>    <p>더욱 흥미로운 점은 남성들이 대장간 작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과 특별한 문화가 어떤 배경에서 생겨났는지 방송에서 공개된다.</p>    <p>여정은 이어 화산이 만들어낸 풍요로운 땅으로 향한다.</p>    <p>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소푸탄 화산 인근의 토모혼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화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p>    <p>부킷 카시에서는 자연이 만든 특별한 찜기를 경험한다.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뜨거운 유황 온천수에 옥수수를 삶아 먹는 독특한 풍경이 펼쳐진다. 화산의 열기를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술라웨시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p>    <p>이어 방문한 카노낭 사투 마을에서는 화산토가 만든 또 다른 선물을 만난다.</p>    <p>이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카창 토레'는 화산토를 이용해 볶아낸 땅콩으로, 술라웨시를 대표하는 간식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고소한 맛과 독특한 풍미 덕분에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p>    <p>주민들은 뜨거운 불 앞에서 한 시간 넘게 쉬지 않고 땅콩을 볶아낸다.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삶의 터전인 셈이다.</p>    <p>여성 대장장이들이 지키는 특별한 전통부터 화산이 만든 풍요로운 먹거리까지. '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3부 '수상한 달인들'은 술라웨시 사람들이 손끝으로 만들어낸 특별한 삶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p>    <p>EBS1 '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3부 '수상한 달인들'은 2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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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18</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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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0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40300_b43cc5ef.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7: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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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쫄깃한 오리고기에 채소 듬뿍…'생생정보' 통오리밀쌈 맛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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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시가 예식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개성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공공예식 지원사업부터 하루 5000kg 규모의 여름 김치 생산 현장, 가수 임주리와 재하의 단골 맛집, 그리고 강원 고성에 숨겨진 70여 년 전 이야기까지. 24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가 다양한 현장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40300_b43cc5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너른마당 '통오리밀쌈'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등록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결혼 비용 부담 줄인다…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h3><p>    </p><p>'생생현장'에서는 '똑똑하게 결혼하자! 서울특별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편이 방송된다.</p><p>    </p><p>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예식 비용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시설을 활용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 곳곳의 공공장소를 예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도한 결혼 비용을 줄이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p><p>    </p><p>최근 화려한 웨딩홀 대신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관을 담은 결혼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면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운영 사례와 함께 신청 방법, 이용자들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p><p>    </p><h3>하루 5000kg 생산…여름 김치 만드는 사람들</h3><p>    </p><p>'신(新)VJ특공대'에서는 '하루 5000kg! 여름 김치 대량 생산 현장'을 찾아간다.</p><p>    </p><p>충북 청주에 위치한 예소담 청주공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분주한 생산 현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시원한 열무김치와 백김치, 물김치 등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만큼 대규모 생산라인도 쉴 틈 없이 가동된다.</p><p>    </p><p>방송에서는 하루 수천㎏ 규모의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위생 관리 시스템, 원재료 선별 과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식탁에서 쉽게 접하는 김치가 어떤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p><p>    </p><h3>임주리·재하가 찾는 단골집…통오리밀쌈 맛집</h3><p>    </p><p>'오늘 또 방문: 스타 밥집' 코너에서는 가수 임주리와 재하의 단골 맛집을 소개한다.</p><p>    </p><p>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너른마당'이다. 대표 메뉴인 통오리밀쌈은 오리고기와 다양한 채소를 밀전병에 싸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p><p>    </p><p>오리는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찾는 사람이 많으며 담백한 맛과 풍부한 육즙 덕분에 남녀노소 즐겨 찾는 메뉴다. 방송에서는 임주리와 재하가 오랜 시간 찾았던 단골집의 특별한 매력과 음식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9742.654070914108!2d126.85616214686146!3d37.6570856198859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90cedf45a2c9%3A0xc142d6755cc15e11!2z64SI66W466eI64u5!5e0!3m2!1sko!2skr!4v178227702157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style="width:100%"></iframe></figure><h3>분단의 흔적 따라 걷는 여행…강원 고성 70년 이야기</h3><p>    </p><p>'떠나요~ 이야기로(路)'에서는 '고성에 숨겨진 70여 년 전 이야기' 편이 시청자를 찾는다.</p><p>    </p><p>강원 고성은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함께 분단의 역사와 흔적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방송은 거진항과 백섬해상전망대, 거진전통시장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삶과 역사를 조명한다.</p><p>    </p><p>또한 천년고찰 건봉사를 찾아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고성통일전망대에서는 북녘 땅과 금강산을 바라보며 분단 현실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p><p>    </p><p>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먹거리도 빠지지 않는다. 거진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명태장칼국수와 막국수 맛집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고성이라는 지역이 품고 있는 역사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코스가 될 전망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2704.9033744432727!2d128.45222879092015!3d38.43875496325273!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5fd8f1d32841340f%3A0xd3313e413ef7efbc!2z66eI7LaU6rmhIOy5tO2OmA!5e0!3m2!1sko!2skr!4v178227708248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style="width:100%"></iframe></figure><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24.7097173552916!2d128.45185091127505!3d38.44817347170583!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5fd8f1dfc70ee0fd%3A0x71a285c33594d744!2z6rGw7KeE7KCE7Ya17Iuc7J6lIOyjvOywqOyepQ!5e0!3m2!1sko!2skr!4v178227711247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style="width:100%"></iframe></figure><h3>멕시코 사로잡은 한국 음식…K-푸드 열풍의 비결</h3><p>    </p><p>'어메이징 코리안'에서는 '멕시코 현지인들을 사로잡은 K-푸드의 정체는?' 편이 방송된다.</p><p>    </p><p>전 세계적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멕시코에서도 K-푸드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김치와 라면, 치킨 등 익숙한 음식은 물론 다양한 한국식 메뉴들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p><p>    </p><p>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에서 한국 음식을 알리고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K-푸드가 해외 시장에서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또 현지인들이 한국 음식의 어떤 매력에 빠졌는지 살펴본다.</p><p>    </p><p>한편 KBS2 '2TV 생생정보'는 24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p><p>    </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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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301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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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202606241135522832.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1: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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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모텔 이름·객실번호까지 알렸는데"... 코드제로 현장서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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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난해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중학생 2명이 목숨을 잃은 살인사건 당시 경찰의 초동 대응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유족들은 경찰이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는 긴급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13539_b224d1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창원 모텔 중학생 살인사건 경찰 초동대응'이라는 제목의 CCTV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은 피해자 측이 확보한 자료로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관들이 모텔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이 담겼다.</p><p>    </p><p>유족 측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경찰 긴급 대응 최고 단계인 '코드 제로(Code 0)'가 발령된 상태였다. 코드 제로는 살인, 흉기 난동, 인질극 등 시민의 생명이 즉각적인 위험에 처한 상황에 적용되는 비상 대응 단계다. 최단 시간 내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제압하는 것이 원칙이다.</p><p>    </p><p>특히 피해 학생들은 흉기에 찔린 상황에서도 두 차례 112에 신고해 모텔 이름과 객실 번호를 정확하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공개된 CCTV에는 경찰관들이 비교적 느린 걸음으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를 본 시민들 사이에서는 "코드 제로 상황이 맞느냐"는 비판이 쏟아졌다.</p><p>    </p><p>온라인에서는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너무 여유로워 보인다", "피해자 가족이 영상을 보면 억장이 무너질 것 같다", "본인 가족이었어도 저렇게 대응했겠느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CCTV 영상만으로 당시 현장 상황 전체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다.</p><p>    </p><h3>친구 구하러 갔다가 참변</h3><p>    </p><p>사건은 지난해 12월 3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한 모텔에서 발생했다. 20대 남성 A 씨가 10대 남녀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모텔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피해 학생 3명 가운데 2명은 사망했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p><p>    </p><p>조사 결과 피해 학생들은 A 씨에게 감금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모텔을 찾았다가 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래 친구를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던 중학생들이 목숨을 잃으면서 사건 당시 큰 충격을 안겼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13342_7522d8af.gif'  alt='  보배드림 인스타그램'><figcaption class='figcaption'>  보배드림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p><h3>범행 전에도 위험 신호</h3><p>    </p><p>가해자 A 씨는 과거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과 보호관찰을 받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성범죄자알림e에는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고시원에 거주하는 것으로 등록돼 있었지만 실제로는 해당 주소지에 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p><p>    </p><p>범행 약 5시간 전에는 교제하던 20대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특수협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경찰은 약 2시간 동안 조사를 진행한 뒤 긴급체포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귀가 조치했다.</p><p>    </p><p>당시 경찰은 A 씨가 보호관찰 대상자라는 사실도 확인했지만 관련 내용을 보호관찰소에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 씨가 같은 날 중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면서 초기 대응과 사전 관리 모두 부실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p><p>    </p><h3>유족, 국가 상대 손배소 제기</h3><p>    </p><p>유족들은 경찰의 초동 대응과 보호관찰 관리 체계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국가를 상대로 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p><p>    </p><p>유족 측은 범행 이전 여러 위험 신호가 있었음에도 공권력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사건 발생 당시에도 긴급 상황에 걸맞은 현장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p><p>    </p><p>이번에 공개된 CCTV 영상까지 논란에 불을 붙이면서 경찰의 초동 대응 적절성 여부와 보호관찰 대상자 관리 실태를 둘러싼 논쟁은 다시 커질 전망이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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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78</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01200_b18e0446.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10: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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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안규백 탄핵 청원 폭주…14만명 돌파, 국민의힘 "즉각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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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안규백 국방부 장관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참여자가 14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를 "예고된 인사 참사"라고 규정하며 안 장관 경질과 외교·안보 라인 전면 쇄신을 요구했고, 안 장관을 둘러싼 논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01200_b18e04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안규백 국방부 장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  <p>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18일 등록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탄핵소추 촉구에 관한 청원’은 24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14만 6237명의 동의를 얻었다. 국민동의청원은 공개 후 30일 이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해당 청원은 등록된 지 며칠 만에 요건을 충족했고 현재는 참여 인원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p>    <h3>닷새 만에 10만 명 넘었다…14만 명 돌파한 탄핵 청원</h3>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01511_8263e1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안규백 국방부 장관 탄핵 청원 / 국회 국민동의 청원 홈페이지 캡처</figcaption></figure><div></div></p><p>청원인은 안 장관 취임 이후 추진된 국방 정책들이 국가 안보 체계를 약화시키고 있다며 탄핵 필요성을 주장했다.</p>    <p>청원에는 국군방첩사령부 개편과 기능 분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폐합 추진, 군 조직 개편 문제 등이 언급됐다. 여기에 최근 논란이 된 포천 예비군 훈련 사망사고 대응 문제도 포함됐다.</p>    <p>청원인은 군의 핵심 안보 체계가 충분한 검토 없이 흔들리고 있으며 장병 안전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도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국회가 관련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요구도 담겼다.</p>    <p>특히 국방부가 추진 중인 육·해·공군사관학교 통합 구상을 둘러싼 반발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정책에 반대하는 별도 국민동의청원 역시 최근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상임위원회 회부 요건을 충족했다.</p>    <h3>국민의힘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h3>    <p>국민의힘은 청원 참여 인원이 급증한 것을 근거로 안 장관 경질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은 이재명 정부의 국방 안보 정책을 신뢰할 수 있는지 점점 불안을 느끼고 있다"며 "안규백 장관을 경질하고 국방 안보 정책 기조를 전면 쇄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정 원내대표는 국군방첩사 개편과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폐합 및 지방 이전 추진, 후방부대 경계 업무의 민간 위탁 논의 등을 거론하며 "국방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들이 충분한 검증과 논의 없이 강행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이어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이지만 안보는 죽고 사는 문제"라며 "닷새 만에 10만 명을 넘긴 이번 청원을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p>    <p>또 "지금 대한민국 안보가 정말 괜찮은 것인가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p>    <h3>예비군 사망사고·전쟁기념관 논란도 거론</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102140_792cd6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민의힘은 최근 군 관련 논란도 함께 문제 삼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달 포천에서 발생한 예비군 훈련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이 흐지부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과 관련해 중국의 '항미원조' 논리를 소개한 프로그램이 운영된 점도 비판 대상에 올렸다. 국민의힘은 당시 국방부 대변인의 대응 역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고 지적했다.</p>    <p>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안 장관 탄핵 청원이 빗발치는 현 상황은 단순한 인사 실패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왜곡된 안보관이 낳은 명백한 인사 참사"라고 주장했다.</p>    <p>그러면서 국군방첩사 개편과 사관학교 통합 추진 등을 거론하며 "대한민국 안보 체계를 흔드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p>    <h3>실제 탄핵 가능성은</h3>    <p>다만 청원 참여 인원이 많다고 해서 곧바로 탄핵 절차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받는다. 이후 실제 탄핵소추안 발의와 국회 의결은 별도의 정치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p>    <p>국민의힘은 이번 청원을 계기로 안 장관 문제를 집중 부각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반면 정부·여당은 국방 개혁과 군 구조 개편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관련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p>    <p>14만 명을 넘어선 청원이 향후 국회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안 장관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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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6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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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5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94519_80b4b43e.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09: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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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국서 월드컵 못 볼 수도' 보도에 JTBC가 밝힌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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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JTBC가 월드컵 중계 중단 가능성을 제기한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한다”고 반박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94519_80b4b4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JTBC 본사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JTBC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 대회가 진행 중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는 물론 토너먼트의 마지막까지 월드컵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잘못된 정보에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했다.</p><p>    </p><h3>일본 매체 “29일부터 토너먼트 중계 중단 가능성”</h3><p>    </p><p>이번 논란은 일본 TBS 계열 매체 JNN 보도에서 시작됐다. JNN은 지난 23일 JTBC가 FIFA에 지급해야 할 월드컵 중계권료 일부를 아직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p><p>    </p><p>해당 매체는 JTBC가 정해진 기한 안에 중계권료를 납부하지 못할 경우 한국에서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토너먼트 경기 중계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팀이 32강에 진출하더라도 국내 TV 중계로 경기를 볼 수 없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p><p>    </p><p>일본 TBS 뉴스도 JTBC가 북중미 월드컵 국내 중계권을 확보했지만 급등한 중계권료와 권리 재판매 난항, 최근 재정난이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JTBC가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사실을 함께 언급하며 FIFA와의 협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고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94621_9203bb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대표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JTBC “잘못된 정보…대표팀 경기 모두 중계”</h3><p>    </p><p>JTBC는 일본 매체 보도에 대해 “잘못된 정보”라고 밝히며 현재 진행 중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할 계획이며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와 토너먼트 전 경기도 정상적으로 방송하겠다는 입장을 냈다.</p><p>    </p><p>현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일본 매체 보도 이후 온라인에서는 “대표팀이 올라가도 중계를 못 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p><p>    </p><p>JTBC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국내 중계권을 확보한 뒤 KBS와 공동 중계를 확정했다. 현재 월드컵 중계도 JTBC와 KBS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p><p>    </p><h3>회생절차 신청 뒤 나온 중계권료 논란</h3><p>    </p><p>이번 논란이 더 주목받은 이유는 JTBC의 회생절차 신청 때문이다. JTBC는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했다.</p><p>    </p><p>이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등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가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JTBC도 뒤이어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p><p>    </p><p>JTBC는 앞서 2026~2030년 월드컵과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 단독 중계권을 확보했다.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료는 약 1억 2500만 달러, 우리 돈 약 19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p><p>    </p><p>중앙그룹 측은 회생절차 과정에서 올림픽과 월드컵 중계권 계약 문제가 중요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계약 해지를 논의하는 사안은 아니며 협상을 통해 손실을 줄여나가겠다는 입장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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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5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3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44523_af54f611.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08: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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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과소담 자두 최대 할인?…토스 행운퀴즈 정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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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표적인 앱테크 콘텐츠로 꼽히는 ‘토스 행운퀴즈’ 28일 문제와 정답이 공개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44523_af54f6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토스 자료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div></div><p>24일 출제된 ‘과소담 자두 하루 특가’ 관련 토스 행운퀴즈 문제는 “과소담 자두를 최대 OO% 할인해요”다.</p><p>    </p><div><strong>해당 문제의 정답은 ‘31’이다.</strong></div><p>    </p><p>이번 퀴즈는 과소담 자두 하루 특가 행사와 관련된 내용으로 출제됐다. 문제는 할인율을 빈칸으로 제시하는 방식이며, 정답을 입력하면 참여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p><p>토스 행운퀴즈는 이용자마다 출제되는 문제가 다르다.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퀴즈를 받는 게 아니라, 각자의 앱 환경에 따라 무작위로 다른 문제가 배정되는 방식이다.</p><p>때문에 주변에서 정답을 공유받더라도 본인 화면에 뜬 문제와 다를 수 있으니, 문제를 먼저 확인한 뒤 정답을 입력하는 게 좋다.</p><p>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 앱을 실행한 뒤 행운퀴즈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문제를 읽고, 빈칸에 정답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p><div><strong></strong></div><div><strong>※ 이 글은 광고 목적 없이 작성됐으며 토스 행운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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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31</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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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81205_7f561fe2.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08: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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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95세 이만희, 오늘 구속 갈림길…신천지 '국힘 집단 입당'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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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시킨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오늘 구속 갈림길에 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81205_7f561f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검·경합동수사본부로 정당법 위반 혐의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정당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p><p>    </p><p>이 총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주요 선거 국면에서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정당 가입 논란을 넘어 신천지가 조직적으로 특정 정당에 영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으로 번지며 정치권과 종교계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 총회장이 교단 간부들을 동원해 신도들의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추진했다고 보고 있다.</p><p>    </p><h3>"신도 5만 명 이상 입당"…수사 정점 선 이만희</h3><p>    </p><p>합수본이 파악한 입당 규모는 5만 명을 훌쩍 넘는다. 수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약 6482명의 신도가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20대 대선을 앞둔 2022년 1월에는 2873명이 추가로 가입했다. </p><p>    </p><p>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 사이에는 3만 5073명이 입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22대 총선을 앞둔 2023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는 1만 2044명이 당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다.</p><p>    </p><p>합수본은 이러한 입당이 개별 신도의 자발적 선택이 아니라 교단 차원의 조직적 움직임이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교단 내부에서 진행된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 또는 '필라테스 작전'이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다.</p><p>    </p><p>수사당국은 지파별로 목표 인원을 배정해 신도들의 입당을 독려하거나 사실상 강요한 정황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p><p>    </p><h3>"국민의힘 당무 방해"…업무방해 혐의 적용</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81658_9d0fec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총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정당법 위반과 업무방해다. 정당법 제42조는 본인의 자유 의사에 반하는 정당 가입이나 탈당 강요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p><p>    </p><p>합수본은 신천지의 조직적 입당이 단순한 당원 모집 수준을 넘어 국민의힘 내부 선거와 당원 관리 체계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p><p>    </p><p>수사당국은 대규모 집단 입당이 대선 경선과 총선, 당대표 선거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국민의힘의 당원 가입 심사와 당무 운영을 방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p><p>    </p><p>또 신천지가 교회 건물 용도 변경 문제를 비롯한 교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과의 접점을 확대하려 했을 가능성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h3>이미 구속된 핵심 간부들…수사망 좁혀져</h3><p>    </p><p>이 총회장에 대한 영장 청구는 핵심 간부들의 구속 이후 이뤄졌다. 합수본은 지난 12일 당원 가입 실무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고동안 전 신천지 총회 총무와 요한지파 전 총무, 시몬지파 전 총무 등 핵심 간부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들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p><p>    </p><p>특히 고동안 전 총무는 신천지 내부에서 '2인자'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큰 인물로 알려져 있다. 수사당국은 이들이 이 총회장의 지시를 받아 조직적인 당원 가입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p><p>    </p><p>합수본은 지난 4일 이 총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약 7시간 동안 조사한 뒤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올해 초 정교유착 비리 의혹 수사를 위해 출범한 합동수사본부가 출범 5개월 만에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이 총회장 신병 확보에 나선 셈이다.</p><p>    </p><h3>95세 고령 변수 될까</h3><p>    </p><p>이번 영장심사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이 총회장의 나이다. 1931년생인 이 총회장은 올해 95세다. 일반적인 형사 사건에서도 고령은 구속 여부를 판단할 때 고려되는 요소 가운데 하나다.</p><p>    </p><p>수사당국은 건강 상태가 구속 수사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영장을 청구했다. 반면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그동안 수사에 성실하게 응해왔고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p><p>    </p><p>신천지 측은 입장문을 통해 "이 총회장은 9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사에 성실히 응해 왔다"며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없는 상황에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p><p>    </p><p>앞선 조사 과정에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이 총회장이 영장심사 과정에서 어떤 소명을 내놓을지도 관심사다.</p><p>    </p><p>법원이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할 경우 수사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될 경우 합수본의 향후 수사 방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p><p>    </p><p>신도 5만 명 이상 집단 입당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이 총회장이 구속 수사를 받게 될지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가려질 것으로 예상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5M1EsRLRT0?si=c4CEYxuVHCDqo6Ez"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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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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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5304_aecf642d.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08: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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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낮 12시 공개된 타이머 힌트…카카오뱅크 AI 퀴즈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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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는 이른바 ‘앱테크’가 일상 속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카카오뱅크 AI 퀴즈에도 이용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퀴즈는 단순한 객관식 형태를 넘어 이모지와 실루엣 이미지를 활용해 정답을 추리하는 방식으로 출제되면서 이용자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5304_aecf642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24일 진행되는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사물과 관련된 힌트를 활용한 문제로 구성됐다. 문제는 오전 8시, 낮 12시, 오후 8시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시간대마다 서로 다른 이미지와 이모지가 제시된다.</p><p>    </p><p>먼저 오전 8시 공개된 문제는 마술 모자를 연상시키는 실루엣 이미지와 초성 힌트 ‘ㅁㅅㅅ’를 바탕으로 출제됐다. 문제 공개 직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여러 추측이 이어졌다 .</p><div><strong>정답은 ‘마술사’로 확인됐다.</strong></div><p>마술사는 다양한 도구와 기술을 활용해 관객에게 신기한 장면을 보여주는 공연자를 뜻한다. 이번 문제에서는 마술사의 상징처럼 널리 알려진 모자 실루엣이 핵심 단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p><p>    </p><p><p>낮 12시 공개된 문제는 시간을 측정하는 타이머를 연상시키는 실루엣 이미지와 4글자 정답 힌트를 바탕으로 출제됐다. 문제 공개 직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시간과 관련된 단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p><div><strong>정답은 ‘타임어택’으로 확인됐다.</strong></div>    <p>타임어택은 정해진 시간 안에 특정 미션을 완료하거나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을 뜻한다. 쇼핑과 이벤트 영역에서는 제한된 시간 동안 특가 상품이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가리키는 표현으로도 자주 쓰인다. 이번 문제에서는 타이머 형태의 실루엣이 ‘시간 제한’이라는 의미를 떠올리게 하는 핵심 단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p></p><p>이에 따라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시간 측정 기능과 관련된 단어가 정답으로 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실루엣만으로 사물을 유추하도록 만드는 경우가 많아 이미지의 세부 형태가 정답을 가르는 핵심 단서가 되곤 한다.</p><p>    </p><p>오후 8시 문제는 금융과 관련된 이모지를 활용한 퀴즈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힌트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카카오뱅크가 금융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통장, 카드, 적금, 저축, 포인트, 혜택 등 금융 서비스와 연관된 단어가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최근 진행되는 브랜드 협업형 퀴즈는 이벤트 참여 방법이나 할인 혜택, 프로모션 내용을 정답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관련 키워드가 출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p><p>    </p><p>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이용자가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이벤트와 서비스 정보를 접하도록 설계된 참여형 콘텐츠다.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추첨 또는 포인트 적립 방식의 혜택이 제공되며, 문제 풀이에 필요한 단서는 카카오뱅크 앱과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    </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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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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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202606240738406512.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07: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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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경제규모는 선진국인데…한국 증시에 내려진 의외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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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국 증시의 오랜 숙원으로 꼽히는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이 올해도 불발됐다. 정부가 외환시장 개방과 투자 환경 개선을 추진해왔지만 글로벌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시장 접근성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3831_e96dde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 시장 분류 검토 결과에서 한국을 기존과 같은 신흥시장(Emerging Market)으로 유지했다.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첫 단계인 관찰대상국(Watch List)에도 한국을 포함하지 않았다. 국내 증권가에서는 올해가 수년 만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었지만 한국 증시는 다시 한번 선진국지수 문턱 앞에서 멈춰 섰다.</p><p>    </p><h3>MSCI 선진국지수, 왜 이렇게 관심이 클까</h3><p>    </p><p>MSCI는 세계 주요 지수 산출 기관 가운데 하나다. 전 세계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ETF 운용사 상당수가 MSCI 지수를 기준으로 투자 대상을 정한다. 쉽게 말하면 MSCI가 어떤 나라를 선진국 시장으로 분류하느냐에 따라 글로벌 자금의 흐름도 달라질 수 있다.</p><p>    </p><p>한국은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를 갖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글로벌 기업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MSCI 분류상으로는 여전히 신흥시장에 속한다.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선진국지수 편입에 관심을 가져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선진국 시장으로 인정받으면 한국 증시를 바라보는 해외 투자자의 시선이 달라지고 장기 투자 성격의 자금 유입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p><p>    </p><p>특히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가 흔들릴 때 외국인 자금 이탈이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 미국 금리와 달러 강세, 글로벌 경기 불안 같은 변수가 생기면 국내 증시가 더 큰 폭으로 흔들리는 흐름도 반복됐다. 선진국지수 편입이 이런 구조를 한 번에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한국 시장을 장기 투자 대상으로 보는 자금이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p><p>    </p><p>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와도 맞닿아 있다. 기업 실적이나 경제 규모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받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낮은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문제,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 문제가 꼽혀왔다.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논의는 결국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기준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하다.</p><p>    </p><h3>경제 규모는 선진국인데 왜 또 탈락했나</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3638_6bfa2f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로고 / MSCI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MSCI는 국가의 경제 규모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가 해당 시장에 얼마나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지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외환시장 접근성, 거래와 결제 시스템, 자금 이동의 자유로움, 투자상품 활용 가능성 등이 주요 기준이다.</p><p>    </p><p>이번 평가에서도 가장 큰 걸림돌은 외환시장 접근성이었다. MSCI는 한국 시장당국이 오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조치들을 인정하면서도 투자자들은 근본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도 개선의 방향은 긍정적으로 봤지만 실제 투자 환경이 충분히 달라졌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뜻이다.</p><p>    </p><p>핵심은 원화 거래다. 원화는 해외 외환시장에서 실물 인도 방식으로 자유롭게 결제되기 어렵다. 달러나 유로처럼 해외에서 자유롭게 거래하고 결제할 수 있는 통화가 아니라는 점이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한다. 한국 주식에 투자하려면 주식 매매뿐 아니라 환전과 결제 과정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제약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p><p>    </p><p>정부는 외환시장 거래 시간을 연장하고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를 허용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거래 시간이 야간까지 확대되면서 겉으로는 접근성이 나아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MSCI는 연장된 시간대의 유동성이 충분하지 않아 글로벌 인덱스펀드 운용사들이 원하는 수준의 외환 운용 유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p><p>    </p><h3>공매도와 투자 절차도 남은 숙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4020_5d7008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외환시장만 문제가 된 것은 아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실제 한국 주식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느끼는 절차적 부담도 함께 언급됐다.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여러 투자자의 자금을 통합해 운용할 때 활용하는 옴니버스 계좌와 관련한 불편도 여전히 개선 과제로 남아 있다.</p><p>    </p><p>공매도 제도 역시 완전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한국은 지난해 3월 이후 공매도를 재개했고 불법 공매도를 막기 위한 감시 체계도 강화했다. 하지만 MSCI는 새롭게 도입된 시장감시규정 체계 아래에서 시장 참가자들이 상당한 운영상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봤다.</p><p>    </p><p>MSCI가 보는 핵심은 제도가 존재하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얼마나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느냐다. 공매도가 재개됐고 외환 거래 시간이 늘었다고 해도 글로벌 투자자가 거래 과정에서 복잡함과 부담을 느낀다면 시장 접근성 개선으로 보기 어렵다. 정부가 발표한 제도 개선이 실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신뢰가 쌓여야 다음 평가에서 달라진 판단을 기대할 수 있다.</p><p>    </p><h3>이번 불발이 곧바로 악재는 아니다</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3928_431d2b7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다만 이번 결과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 선진국지수 편입은 상징성이 크지만 편입 직후 무조건 대규모 자금이 들어오는 구조는 아니다. 한국이 신흥시장지수에서 빠지고 선진국지수로 옮겨가면 기존 신흥시장지수를 추종하던 일부 자금은 이탈할 수도 있다.</p><p>    </p><p>중요한 것은 편입 자체보다 그 과정에서 한국 시장의 체질이 얼마나 개선되느냐다. 외환시장 접근성이 좋아지고 투자 절차가 간소화되며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개선이 함께 진행되면 한국 증시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질 수 있다.</p><p>    </p><p>한국은 이미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글로벌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MSCI의 판단 기준은 달랐다. 해외 투자자가 원화를 환전하고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제약이 남아 있다는 점이 이번에도 한계로 지적됐다.</p><h3>다음 도전은 내년으로</h3><p>    </p><p>한국은 1992년 MSCI 신흥시장지수에 편입된 뒤 30년 넘게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다. 2008년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에 올랐지만 이후 편입에 실패했고 2014년에는 관찰대상국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이후에도 편입 논의는 꾸준히 이어졌지만 외환시장과 투자 접근성 문제가 번번이 발목을 잡았다.</p><p>    </p><p>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되려면 먼저 관찰대상국에 올라야 한다. 이후 최소 1년 이상의 검토 기간을 거쳐 실제 편입 여부가 결정된다. 올해 관찰대상국 진입이 무산된 만큼 한국의 실제 선진국지수 편입 시점도 그만큼 뒤로 밀리게 됐다.</p><p>    </p><p>MSCI는 잠재적인 시장 재분류 논의가 이뤄지려면 제기된 문제들이 해결돼야 하고 개혁이 완전히 시행돼야 하며 시장 참가자들이 변화의 효과를 충분히 평가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결국 다음 평가의 핵심은 정부가 무엇을 발표했느냐가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이 실제로 한국 시장이 달라졌다고 느끼느냐에 달려 있다.</p><p>    </p><p>한국 증시는 올해도 선진국지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다만 이번 결과는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라기보다 자본시장 접근성과 투자 환경이 아직 선진국 시장으로 인정받을 만큼 충분히 다듬어지지 않았다는 의미다. 내년 재도전을 위해서는 외환시장 개방과 투자 절차 개선이 실제 시장의 변화로 이어졌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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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10</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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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1701_b75edb0b.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07: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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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Back, I'm back!” 포효한 호날두, 새벽에 월드컵 역사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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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41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월드컵 역사에 또 하나의 이름을 남겼다.</p><p>    </p><p>포르투갈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5-0으로 꺾었다. </p><p>    </p><p>1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1-1로 비겼던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로 승점 4를 쌓아 조 선두로 올라섰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지만 우승 후보 포르투갈의 공격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2연패에 빠졌다.</p><p>    </p><h3>전반 6분 나온 역사적인 한 골</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1701_b75edb0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기록은 예상보다 빨리 나왔다. 전반 6분이었다. 주앙 칸셀루가 오른쪽 측면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를 보냈고 호날두는 문전으로 파고들며 오른발을 갖다 댔다. 공은 그대로 우즈베키스탄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포르투갈의 선제골이자 호날두 개인에게는 월드컵 역사를 바꾼 득점이었다.</p><p>    </p><p>이 골로 호날두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6개 대회에서 모두 득점한 선수가 됐다. 2006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골망을 흔들었다. 21세에 처음 월드컵 득점을 기록했던 그는 41세에도 같은 무대에서 골을 넣었다.</p><p>    </p><p>나이도 기록이 됐다. 호날두는 41세 138일에 월드컵 득점을 올리며 역대 최고령 득점 2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는 42세 39일에 골을 넣은 카메룬의 로저 밀라다. 호날두는 득점 뒤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치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p><p>    </p><p>포르투갈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분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왼발 슈팅이 수비에 막혔고 전반 4분에는 누누 멘드스의 크로스를 받은 호날두가 문전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다. 공이 제대로 맞지 않으며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포르투갈의 공격 흐름은 이미 우즈베키스탄 수비를 흔들고 있었다.</p><p>    </p><p>두 번째 골은 전반 17분 나왔다.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이었다. 호날두가 직접 슈팅을 시도할 듯한 자세를 취했지만 실제로 공을 찬 선수는 누누 멘드스였다. 멘드스의 왼발 슈팅은 골문 안으로 향했고 포르투갈은 이른 시간 2-0으로 달아났다.</p><p>    </p><p>우즈베키스탄도 반격 기회를 잡았다. 전반 29분 아지즈존 가니예프의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추격골처럼 보였지만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앞선 장면에서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가 칸셀루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심은 온 필드 리뷰 끝에 득점을 취소했다.</p><p>    </p><h3>에우제비우 넘어 포르투갈 월드컵 최다골</h3><p>    </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4/img_20260624071702_f43e6fb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figcaption></figure><div></div></p><p>호날두는 전반이 끝나기 전 한 골을 더 넣었다. 전반 39분 브루누 페르난드스가 역습 상황에서 전방으로 패스를 찔러 넣었다. 호날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해 공을 잡았고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것을 본 뒤 반대편 구석으로 오른발 슈팅을 보냈다. 공은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p><p>    </p><p>이 득점으로 호날두의 월드컵 통산 골은 10골이 됐다. 그는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에우제비우가 보유했던 월드컵 통산 9골을 넘어 포르투갈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사상 첫 6개 대회 득점 기록과 포르투갈 월드컵 최다골 기록이 같은 경기에서 나왔다.</p><p>    </p><p>호날두는 후반에도 해트트릭을 노렸다. 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으로 뛰어들며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넘어졌다. 세 번째 골은 나오지 않았지만 포르투갈의 공격은 계속 이어졌다.</p><p>    </p><p>후반 15분에는 네 번째 골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우즈베키스탄 수비수와 골키퍼 압두바히드 네마토프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자책골이 기록되며 점수는 4-0으로 벌어졌다.</p><p>    </p><p>마지막 골은 후반 42분 하파엘 레앙이 만들었다. 오른쪽에서 넘어온 공이 상대 수비를 맞고 흐르자 레앙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포르투갈은 5-0 대승으로 경기를 끝냈다.</p><p>    </p><p>포르투갈이 월드컵에서 5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북한전 7-0 승리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스위스전 6-1 승리에 이어 또 한 번 대승을 기록했다.</p><p>    </p><p>경기 뒤에도 호날두의 장면이 화제가 됐다. 그는 그라운드 위에서 카메라를 향해 “Back, I’m back!”이라고 외쳤다. 전반 6분 선제골로 월드컵 최초 6개 대회 득점 기록을 세웠고 전반 39분 두 번째 골로 포르투갈 월드컵 최다 득점자가 됐다.</p><p>    </p><p>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첫 골을 넣었던 호날두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골을 넣었다. 20년 동안 이어진 월드컵 득점 기록은 이제 누구도 먼저 밟아본 적 없는 영역이 됐다.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멀티골과 함께 조별리그 첫 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잡았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DSF6Sd3wM0?si=to1-qQ4aYtHCK9m2"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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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903</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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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7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202606231041231796.jpg</image>
            <pubDate>Wed, 24 Jun 2026 04: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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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번 주부터 순차 지급…삼성전자 고객들 구매액 20%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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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번 주부터 삼성전자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이 시작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04119_098004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성전자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4주간 진행 중인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반도체 사업 등에서 거둔 성과를 국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p><p>    </p><p>행사 대상은 기간 내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인과 경찰, 소방공무원, 교정공무원 등 이른바 'K-히어로'에게는 10%를 추가로 제공해 최대 30%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p><p>    </p><p>상품권 지급은 이르면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행사 기간 중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오는 9월 30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삼성전자 멤버십에 가입한 뒤 구매 품목과 구매처, 모델코드, 시리얼번호 등을 등록하면 된다.</p><p>    </p><p>등록이 완료되면 신청일 기준 약 2주 후부터 디지털 온누리 앱을 통해 상품권이 순차 지급된다. 상품권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스마트폰에 디지털 온누리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마쳐야 한다.</p><p>    </p><h3>최대 30% 혜택…온누리상품권 사용처는</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04205_cf5ab682.pn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디지털온누리 어플리케이션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지급받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점포,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 앱에서 QR 결제를 이용하거나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앱에 등록한 뒤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상품권 잔액이 자동으로 차감된다.</p><p>    </p><p>사용처에는 제한이 있다.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점포와 병·의원, 한의원, 법무·회계 관련 서비스업 등 33개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디지털 온누리 앱이나 온누리상품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h3>'5년간 5조원' 사회 기여 계획과 연결</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04012_07b2ff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전자가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시작한다. / 삼성전자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앞서 밝힌 '5년간 5조원 사회 기여' 계획과도 연결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 이후 회사의 성장과 성과가 임직원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5년간 5조원을 조성해 상생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육성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p><p>    </p><p>삼성전자가 제품 가격을 직접 할인하는 대신 온누리상품권 지급 방식을 택한 것도 같은 취지다.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지급된 상품권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다.</p><p>    </p><p>이번 감사 페스티벌을 통해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 규모는 약 4000억 원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등에서 거둔 성과가 국민적 성원과 지지 속에서 가능했던 만큼 고객 혜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p><p>    </p><p>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사 제품 가격 할인 대신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한 것은 자사 고객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고객 혜택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사회적 상생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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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72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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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51503_bf3a3c14.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21:1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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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선정적 대화까지 거침없었다... 'PD수첩'이 추적한 AI 중독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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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이것만 해요. 뇌가 망가졌다는 체감이 돼요."</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51507_55de7b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MBC ‘PD수첩’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MBC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생성형 AI가 일상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이제 AI는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거나 업무를 돕는 도구를 넘어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를 건네는 존재로까지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늘 내 편이 되어주는 다정한 답변 뒤에는 예상치 못한 위험도 숨어 있다. MBC 'PD수첩'은 AI에 깊이 빠져든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AI 시대의 명암을 집중 조명한다.</p><div></div><h3>완벽한 ‘내 편’이 삶을 무너뜨리다</h3><p>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기준 국내 AI 앱 사용자 수 1위인 챗GPT의 월간 이용자 수는 2345만 명에 달한다. 사실상 국민 절반이 AI를 이용하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p><p>    </p><p>문제는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감정적 의지 대상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p><p>    </p><p>15년 차 청소년 활동가 정진영 씨는 AI를 '투명 친구'라고 부르며 의지했다.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봐 준다고 믿었던 AI는 늘 긍정적인 답변과 응원을 건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현실 판단은 점점 흐려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51708_d50815d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MBC ‘PD수첩’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MBC 제공  </figcaption></figure><div></div></div><p>AI의 조언을 믿고 거액의 수익을 기대하며 창업에 나선 그는 남편까지 직장을 그만두게 했다. 그러나 사업은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고 동료들은 하나둘 떠났다. 결국 부부만 남은 상황에서야 AI가 보여준 환상과 현실의 차이를 마주하게 됐다.</p><p>    </p><p>13년 차 사과 농부 홍성우 씨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다. AI는 농사 정보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 "상위 0.1%의 AI 사용자"라는 칭찬을 건네며 그의 신뢰를 얻었다. 그는 AI와 함께 수백억 원 규모 사업 구상에 나섰고 미국 오픈AI 본사에 보낼 사업 제안서까지 준비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51503_bf3a3c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MBC ‘PD수첩’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MBC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그러나 AI에게 냉정한 평가를 요구하자 돌아온 답은 정반대였다.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평가에 그는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p><p>    </p><p>놀라운 점은 이 같은 변화가 AI 사용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제작진은 AI가 어떻게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의 판단력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전문가 분석을 통해 살펴본다.</p><p>    </p><h3>초등학생도 통과하는 AI 놀이터…부모들은 모른다</h3><p>    </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51505_6588d5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MBC ‘PD수첩’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MBC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방송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AI 서비스의 실태도 추적한다.</p><p>    </p><p>12살 딸을 둔 한 학부모는 아이가 밤마다 휴대전화를 붙들고 있는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됐다. 아이가 빠져 있던 것은 가상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 챗봇 플랫폼 '제타(Zeta)'였다.</p><p>    </p><p>현재 제타는 국내 누적 가입자 수가 약 5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가입자의 약 30%가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간 이용 시간은 챗GPT보다도 많은 수준이다.</p><p>    </p><p>문제는 일부 인기 콘텐츠가 성적·폭력적 설정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p><p>    </p><p>방송에 따르면 인기 순위 상위권에는 선정적인 상황극과 자극적인 설정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제작진이 미성년자 계정으로 직접 접속한 결과 AI 캐릭터가 성적인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거나 먼저 관련 대화를 유도하는 사례도 확인됐다.</p><p>더 큰 문제는 나이 인증 절차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점이다. 가짜 생년월일만 입력해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어 초등학생들까지 위험한 콘텐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p>    </p><p>전문가들은 생성형 AI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해 청소년 보호 장치와 제도적 대응은 크게 뒤처져 있다고 지적한다.</p><p>    </p><h3>AI의 다정함 뒤에 숨은 불편한 진실</h3><p>    </p><p>AI는 이용자가 원하는 답을 빠르게 제시하고, 공감과 위로까지 제공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바로 그 '완벽한 다정함'이 가장 위험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p><p>    </p><p>사람과 달리 AI는 이용자의 기분을 맞추고 대화를 오래 지속하도록 설계되는 경우가 많다.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가 흘러가면서 현실적인 비판이나 견제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p><p>    </p><p>방송은 이용자들이 느끼는 위로와 공감의 이면에 기업들의 수익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함께 들여다본다. 사람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서비스 의존도를 높이는 구조가 형성될 경우 예상치 못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p><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51508_b367225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MBC ‘PD수첩’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MBC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p>AI가 인간의 삶을 바꾸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법과 제도, 사회적 논의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PD수첩'은 AI가 가져온 편리함과 혁신의 이면에 어떤 위험이 숨어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질문한다.</p><p>    </p><p>MBC 'PD수첩- AI, 이토록 다정한 배신자' 편은 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p><p>    </p><div><strong></strong></div><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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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2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43852_103cc199.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21: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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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천항 어민도 못 피했다…KBS ‘시사기획 창’이 추적한 중동 전쟁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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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00일 넘게 이어진 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일단 멈춰 섰지만, 전쟁이 남긴 후폭풍은 여전히 세계 곳곳에 남아 있다. 특히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지정학적 무기'로 활용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과 공급망은 물론 한국 산업과 서민 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p><p>23일 방송되는 KBS 1TV '시사기획 창' 552회는 '호르무즈 청구서 - 이상한 전쟁Ⅱ'를 통해 전쟁 이후 재편되는 중동 질서와 한국이 마주한 새로운 과제를 집중 조명한다.</p><p>KBS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최근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군사적 충돌을 중단했다. 하지만 종전 협상 테이블에는 최소 3000억 달러 규모의 전후 재건 비용 문제가 남아 있다. 미국은 직접적인 부담 대신 동맹국과 역내 파트너들의 투자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사실상 국제사회에 '청구서'를 내민 상황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43852_103cc1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영상 갈무리.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방송은 전쟁 이후 중동 국가들의 복잡한 셈법도 들여다본다.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5월, UAE 현지 취재에 나선 제작진은 두바이의 한 이란계 병원 인근에서 취재 도중 현지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한국 취재진이 이란 스파이로 의심받을 정도로 현지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는 설명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43855_94ffc8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영상 갈무리.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43856_a5c686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영상 갈무리.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방송은 이 같은 분위기 이면에 전쟁 기간 이란이 이스라엘뿐 아니라 걸프 지역 국가들에도 적극적으로 군사적 압박을 가한 배경이 있다고 분석한다. 미국의 안보 우산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UAE는 이스라엘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우디아라비아는 파키스탄과 튀르키예 등 새로운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등 중동 각국이 생존 전략을 새롭게 짜고 있다는 것이다.</p><p>프로그램이 특히 주목하는 대상은 세계 경제의 핵심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이다. 누구도 실제 봉쇄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던 이 해협은 이번 전쟁을 거치며 전 세계 공급망을 흔드는 강력한 압박 수단임을 입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43858_eaf753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영상 갈무리.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해상 운임은 최대 3배 가까이 뛰었고 중동 현지에서는 식자재 수급 차질이 발생했다. 두바이와 카타르 도하의 한인 식당과 마트도 물류난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이러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동결 자산 해제와 경제 제재 완화 약속을 받아내며 협상력을 높였다.</p><p>문제는 그 여파가 한국에도 고스란히 전달됐다는 점이다. 방송은 충남 보령 대천항 어민들의 사례를 통해 중동발 충격이 한국 경제에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p><p>호르무즈 사태 이후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어선에 사용하는 면세유 가격도 크게 올랐고, 어망과 각종 장비 등 어업 관련 자재 가격도 덩달아 상승했다. 여기에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플라스틱과 고무, 반도체 소재 산업 등 한국 제조업 전반의 취약성이 드러났다는 분석도 제시한다.</p><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43901_e3688d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영상 갈무리.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43913_73d658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영상 갈무리.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div><p>방송은 위기 속에서도 한국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 살펴본다.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한국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가 우리 외교 당국의 조율 끝에 통행료 없이 해협을 통과한 사례를 소개하며 외교적 해법의 가능성을 조명한다.</p><p>또 방산과 인공지능(AI), 원자력발전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중동 국가들과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 전쟁 이후 달라진 중동에서 어떤 실리 외교 전략이 필요한지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할 예정이다.</p><p>전쟁은 멈췄지만 전쟁 이전의 중동 질서와 에너지 안보 체계는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진단이다. '시사기획 창'은 중동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한국 경제와 산업, 외교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43914_d4daf8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영상 갈무리.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KBS 1TV '시사기획 창' 552회 '호르무즈 청구서 - 이상한 전쟁Ⅱ'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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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0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4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40224_51d5c02a.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20:5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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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갱년기 이겨낸 부부의 선택…한 지붕 아래 두 채의 집 '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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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갱년기로 찾아온 불면의 밤을 극복하기 위해 집을 지은 부부, 그리고 14년 동안 정원을 가꾸며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은 부부. EBS1 '건축탐구 집'이 중년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재정비한 사람들의 특별한 보금자리를 소개한다.</p>    <p>23일 방송되는 EBS1 '건축탐구 집'은 '갱년기 극복 프로젝트-집이 보약' 편을 통해 갱년기를 삶의 전환점으로 삼아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두 부부의 집을 찾아간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40224_51d5c0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건축탐구 집'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먼저 제작진은 경남 진주의 한 마을에서 독특한 구조의 집을 만난다.</p>    <p>겉으로 보기에는 하나의 집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공동 현관을 중심으로 왼쪽은 아내의 집, 오른쪽은 남편의 집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p>    <p>이 집의 주인공은 오랜 시간 IT 업계에서 일해 온 도연 씨와 태준 씨 부부다.</p>    <p>아내 도연 씨는 갱년기와 함께 찾아온 불면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호르몬 치료를 병행했지만 일상은 쉽게 회복되지 않았고, 이를 지켜보던 남편은 새로운 환경에서 삶을 다시 시작해보자며 집짓기를 제안했다.</p>    <p>그렇게 시작된 집은 흔히 생각하는 전원주택과는 달랐다.</p>    <p>생활 습관과 취향이 서로 다른 부부는 한 공간에서 무조건 함께하기보다 각자의 생활 방식을 존중하는 구조를 선택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남편의 공간에는 TV와 소파가 자리 잡았고,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아내의 공간에는 취향이 반영된 주방과 악기가 놓였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40226_682f57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건축탐구 집'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두 공간 모두 거실과 주방, 침실을 갖춘 독립된 생활공간이다. 식사는 함께하지만 그 외 시간에는 각자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다는 부부는 적당한 거리가 오히려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줬다고 말한다.</p>    <p>집을 짓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p>    <p>집짓기가 처음이었던 부부는 직접 교육에 참여하며 기초부터 배웠고, 공사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집을 완성했다. 남편은 단열 작업을 위해 직접 우레탄폼 시공에 참여하다 부상을 입기도 했고, 아내는 나무를 심고 잔디를 까는 등 조경 작업에 나섰다.</p>    <p>수많은 땀방울 끝에 완성된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갱년기를 이겨내고 삶의 활력을 되찾게 해준 특별한 공간이 됐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40226_63d9533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건축탐구 집'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이어 제작진은 전남 담양의 한 산골마을로 향한다.</p>    <p>푸른 정원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집의 주인공은 정옥 씨와 영기 씨 부부다. 이곳은 아내 정옥 씨가 오랜 세월 꿈꿔왔던 정원 생활이 현실이 된 공간이다.</p>    <p>정옥 씨는 어린 시절부터 꽃과 나무가 가득한 환경에서 자랐다. 자연스럽게 숲속에서 정원을 가꾸며 사는 삶을 꿈꾸게 됐고,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지금의 땅을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p>    <p>당시만 해도 이곳은 아무것도 없는 논이었다.</p>    <p>정옥 씨는 자작나무 수십 그루를 심으며 정원을 만들기 시작했다. 나무가 자라고 꽃이 피고 숲이 우거지는 시간을 거쳐 지금의 정원집이 완성됐다.</p>    <p>14년째 이어지고 있는 정원 가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p>    <p>한 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 탓에 몸 곳곳이 성할 날이 없었지만, 정옥 씨는 매일 정원을 돌보며 행복을 느낀다. 그런 아내를 위해 남편 영기 씨는 주말마다 이곳을 찾아 정원 일을 돕고 집안일을 맡는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40228_d81f16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건축탐구 집'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관심사는 다르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집 곳곳에 담겼다.</p>    <p>아내는 야구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TV를 놓았고, 클래식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피아노도 마련했다. 부부는 각자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서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신들만의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p>    <p>원래는 직접 집을 지을 계획이었지만 정원 관리만으로도 벅찼던 부부는 고민 끝에 모듈러하우스를 선택했다.</p>    <p>작은 규모지만 높은 층고와 넓은 창을 통해 사계절 변화하는 정원의 풍경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토목 공사와 상수도 배관 연결은 정옥 씨가 직접 챙겼고, 정원 곳곳에 설치된 상수 시설 역시 손수 설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p>    <p>갱년기와 함께 찾아온 신체 변화는 힘들었지만, 부부에게 정원은 또 다른 삶의 원동력이 됐다. 정옥 씨는 마지막 순간까지 정원을 가꾸고 싶다고 말하고, 남편 역시 그런 아내의 꿈을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전한다.</p>    <p>EBS1 '건축탐구 집'은 갱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준 두 부부의 특별한 보금자리를 통해 집이 가진 치유의 힘을 조명한다.</p>    <p>'건축탐구 집'은 오는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p></p><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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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4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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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45342_af30df88.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19: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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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돌고래 떼 따라간 바다…‘세계테마기행’ 술라웨시 원시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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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바다 아래에는 수십 마리의 돌고래 떼가 헤엄치고, 절벽처럼 떨어지는 해저에는 거북이와 산호가 살아간다. 정글 깊숙한 곳에는 수만 년 전 인류가 남긴 손바닥 흔적도 남아 있다. EBS1 '세계테마기행'이 술라웨시가 품은 태초의 자연과 원시의 흔적을 찾아 특별한 탐험에 나선다.</p>    <p>23일 방송되는 '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2부 '원시의 세계를 찾아서'에서는 수중 탐사 전문가 조인호 씨와 함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의 바다와 정글을 누비며 살아있는 진화의 박물관이라 불리는 섬의 비밀을 들여다본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45342_af30df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술라웨시는 유라시아판과 인도-오스트레일리아판, 태평양판 등 세 개의 거대한 지각판이 만나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화산과 정글, 바다가 공존하는 독특한 환경 덕분에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생태계를 품고 있다.</p>    <p>첫 여정은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인 부나켄 국립공원에서 시작된다. 북술라웨시를 대표하는 해양보호구역으로 꼽히는 이곳은 세계 각국의 다이버들이 찾는 성지다.</p>    <p>특히 부나켄은 해안 가까이에서 갑자기 수직으로 떨어지는 해저 절벽으로 유명하다. 거대한 수중 절벽에는 산호와 열대어, 거북이 등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살아가며 독특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p>    <p>제작진은 현지 다이빙 가이드들과 함께 바다 탐험에 나선다. 대부분 오랜 세월 어부로 살아온 이들은 누구보다 바다를 잘 아는 사람들이다. 여기에 수십 마리의 돌고래 떼가 길동무로 등장하며 장관을 연출한다. 바다 속에서는 어떤 생명체들과 마주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p>    <p>푸른 바다를 뒤로한 뒤에는 정글 탐험이 이어진다.</p>    <p>이번 목적지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을 품고 있는 마로스 팡켑 지질공원이다. 오랜 세월 바다 밑에 있던 석회암 지형이 융기한 뒤 비와 바람에 침식되며 지금의 독특한 풍경이 만들어졌다.</p>    <p>제작진은 현지 가이드 나하르 씨와 함께 푸테강을 따라 전통 배를 타고 람망람망 지역으로 향한다. 강을 따라 이어지는 탐험은 마치 영화 속 정글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p>    <p>이어 거대한 석회암 봉우리들이 숲처럼 솟아 있는 후탄 바투를 만난다. 숲인지 바위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이 독특한 풍경은 술라웨시가 왜 '기묘한 섬'으로 불리는지를 보여준다.</p>    <p>탐험의 하이라이트는 선사 시대 인류가 남긴 흔적과의 만남이다.</p>    <p>제작진은 마침내 '태초의 손바닥'이라 불리는 벽화를 찾아간다. 붉은 안료로 남겨진 손바닥 자국은 수만 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인류가 남긴 흔적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학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벽화 가운데 하나로 평가하기도 한다.</p>    <p>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 있는 손바닥 흔적은 자연 앞에서 인간이 남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p>    <p>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부나켄의 푸른 바다부터 태초의 흔적을 간직한 마로스 팡켑 지질공원까지. '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2부 '원시의 세계를 찾아서'는 술라웨시가 품은 경이로운 자연과 생명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p>    <p>EBS1 '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2부 '원시의 세계를 찾아서'는 2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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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1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4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202606231554308409.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17: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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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왕갈비해신탕에 참숯 민물장어까지…‘생생정보’ 오늘 보양식 맛집 어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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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중교통으로 즐기는 부안 여행 코스부터 여름 보양식 왕갈비해신탕, 카약·동굴·수영장 이색 카페까지 KBS2 '2TV 생생정보'가 무더위를 이겨낼 맛집과 여행지를 소개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55422_9342d2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시원한 여행지와 든든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는 충남 대전의 장어 맛집부터 대구의 왕갈비해신탕, 전북 부안 버스 여행, 전국 이색 카페까지 여름철 즐기기 좋은 장소들을 소개한다.</p><p>    </p><h3>태극 전사의 발자취 따라가는 특별한 현장</h3><p>    </p><p>'생생현장'에서는 '태극 전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편이 방송된다. 방송에서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백마강 참숯 민물장어'를 찾는다. 장어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꼽히는 음식이다. 특히 무더위로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p><p>    </p><p>민물장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원기 회복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숯불 위에서 구워낸 장어 특유의 고소한 풍미는 물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방송에서는 태극 전사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933.3631324727758!2d127.33610277870788!3d36.35129348063802!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54b7e55555555%3A0x93357fd35719a7be!2z67Cx66eI6rCV66-866y87J6l7Ja0!5e0!3m2!1sko!2skr!4v178219718248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여름 보양식 끝판왕…왕갈비해신탕의 등장</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55105_965807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벽우 팔공산점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등록사진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결정적 한 수' 코너에서는 '무더위, 여름 보양식! 왕갈비해신탕' 편이 시청자를 찾는다. 대구 동구 팔공산 자락에 자리한 '벽우 팔공산점'이 이날의 주인공이다. 왕갈비와 각종 해산물이 한데 어우러진 해신탕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p><p>    </p><p>해신탕은 닭과 전복, 낙지, 문어 등 다양한 재료를 함께 넣어 끓이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큼직한 왕갈비까지 더해져 푸짐한 비주얼과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기력을 보충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메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4565.369469143787!2d128.61116510905921!3d35.9908888575188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5df05e7397467%3A0xb6b5310ee165e251!2z67K97Jqw7YyU6rO17IKw7KCQ!5e0!3m2!1sko!2skr!4v178219722012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버스카드 한 장으로 떠나는 부안 여행</h3><p>    </p><p>'교통카드면 충분해' 코너에서는 '310번 버스 타고 즐기는 부안 여행'이 소개된다.</p><p>    </p><p>전북 부안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여행지다. 방송은 교통카드 한 장만 있으면 여행할 수 있는 부안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한다.</p><p>    </p><p>먼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절경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변산마실길 2코스'가 등장한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서는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p><p>    </p><p>부안의 대표 먹거리인 바지락죽도 빼놓을 수 없다. '변산명인바지락죽'에서는 신선한 바지락을 활용한 별미를 맛볼 수 있다.</p><p>    </p><p>이어 국내 대표 천일염 생산지 중 하나인 곰소염전과 SNS 명소로 자리 잡은 슬지제빵소, 천년고찰 내소사, 서해안 대표 항구인 격포항까지 소개되며 부안 여행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41.505236850602!2d126.51082461113852!3d35.66455967247832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106fc430284fb%3A0x3116acd14e5746f1!2z67OA7IKw66qF7J2467CU7KeA65297KO9!5e0!3m2!1sko!2skr!4v178219728721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div class="embedBorder_HEAD"><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5456.312583146918!2d126.61399075063977!3d35.59460794716811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1a784936411c5%3A0x1f03eb6c37cf4e5e!2z7Iqs7KeA64Sk7LCQ67m1IOyKrOyngOygnOu5teyGjA!5e0!3m2!1sko!2skr!4v178219731260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슬지네찐빵 슬지제빵소 / 구글 지도</div></div><h3>카약부터 수영장까지…무더위 피하는 이색 카페</h3><p>    </p><p>'요즘 뜨는 TOP3'에서는 무더위를 피해 떠나기 좋은 전국의 이색 카페를 소개한다.</p><p>    </p><p>충남 논산의 '카페벌곡'은 카약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다.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물 위에서 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p>    </p><p>경북 문경의 '까브'는 동굴을 활용한 카페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동굴 특유의 환경 덕분에 피서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p><p>    </p><p>경기 파주의 '뮌스터담 카페앤펍'은 수영장을 함께 운영하는 카페로 유명하다. 음료를 즐기면서 물놀이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p><p>    </p><h3>전국이 찾는 여름 명소와 맛집 한자리에</h3><p>    </p><p>이날 방송은 보양식과 여행, 이색 카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맞춤형 정보들로 채워진다.</p><p>    </p><p>장어와 왕갈비해신탕 같은 보양식부터 부안 여행 코스, 카약과 동굴, 수영장 카페까지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장소들이 소개될 예정이다.</p><p>    </p><p>KBS2 '2TV 생생정보'는 23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p><p>    </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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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48</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83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52334_837b3b8c.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15: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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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비켜! 비켜!” 고공강하 특전사들이 학교 운동장에 착륙한 이유]]>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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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비켜! 비켜!"</p><p>    </p><p>학교 운동장에 있던 학생들을 향해 특전사 대원들이 다급하게 외쳤다. 잠시 뒤 하늘에서는 낙하산을 멘 대원들이 연이어 내려왔고 운동장 곳곳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최근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특전사 고공강하 영상의 한 장면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52334_837b3b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와~ 배틀그라운드다!'란 제목으로 '번드 (BURNED)'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2022년 국군의 날 행사 연습 당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름을 뚫고 내려온 특전사 대원들이 학교 운동장에 착륙하는 긴박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p>    </p><p>영상이 수십만 회 이상 조회되며 관심을 끌자 영상을 공개한 특전사 출신 유튜버 ‘Burned’는 최근 후속 해설 영상을 올려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p><p>    </p><h3>구름 뚫고 나온 순간, 목표 지점이 멀어졌다</h3><p>    </p><p>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한 건 대원들이 왜 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느냐다. Burned는 학교가 애초 계획된 착륙 지점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p><p>    </p><p>당시 대원들은 국군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해 각 부대에서 선발된 고공강하 TF 소속이었다. 행사 시범을 앞두고 함께 훈련하던 중으로 이날도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하 연습에 나섰다.</p><p>    </p><p>다만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다. 구름이 많았고 역풍도 예상됐다. 다만 강하를 중단할 정도는 아니었다. 문제는 대원들이 구름층을 통과한 직후 벌어졌다. 원래 강하 지점은 이미 멀어져 있었고 발아래로는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철도, 송전탑, 고압선이 한꺼번에 눈에 들어왔다.</p><p>    </p><p>일부 선두 대원들은 학교 운동장까지 닿지 못해 인근 농지와 공터 등에 먼저 착륙했다. 남은 대원들에게도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53230_b20ffa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우와~ 배틀그라운드다!'란 제목으로 '번드 (BURNED)'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캡처 </figcaption></figure><div></div></div><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52340_4485a1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와~ 배틀그라운드다!'란 제목으로 '번드 (BURNED)'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캡처</figcaption></figure><div></div></p><p>Burned는 당시 상황에 대해 "구름을 뚫고 나왔을 때 원래 강하 지점에서 생각보다 훨씬 벗어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강하했던 후배가 "여기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할 만큼 위급한 순간이었다고 전했다.</p><p>    </p><p>그는 고공강하 사고가 자유낙하 중보다 낙하산 조종 과정에서 장애물과 충돌할 때 더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당시 학교 운동장은 의도한 목적지가 아니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대체 착륙지였다고 설명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315"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rLXKY5aeePo" title="YouTube Shorts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  </iframe></figure><h3>풍향계 대신 태극기…학교 운동장 택한 이유</h3><p>    </p><p>학교 운동장을 대체 착륙지로 정한 뒤에도 변수는 남아 있었다. 예정된 강하 구역이 아니었던 만큼 현장에는 풍향계나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았다. 바람의 방향을 잘못 읽으면 고압선이나 주변 장애물과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p><p>    </p><p>이때 대원들이 참고한 것이 운동장에 게양돼 있던 태극기였다. 태극기가 펄럭이는 방향을 보고 풍향을 확인한 뒤 최종 진입 방향을 잡았고 대원들은 고압선을 피해 차례로 운동장에 착륙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52336_d2db7a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와~ 배틀그라운드다!'란 제목으로 '번드 (BURNED)'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캡처</figcaption></figure><div></div></p><p>영상 공개 이후 일부에서는 "고압선과 너무 가까워 보였다", "위험한 판단 아니었느냐"는 우려도 나왔다. 이에 Burned는 후속 영상에서 당시 진입 경로가 오히려 가장 안전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p><p>    </p><p>그는 "많은 분들이 고압선과 너무 가깝다고 이야기했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그게 최고의 판단이었다"며 "풍향을 고려하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접근했다면 더 위험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p><p>    </p><p>행사 강하는 일반 훈련과 달리 정해진 시간표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돌발 상황에서도 빠른 판단이 필요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p><p>    </p><h3>학생들 환호 속 착륙…“입대 홍보 영상 같다” 반응도</h3><p>    </p><p>긴박했던 대원들과 달리 학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p><p>    </p><p>영상에는 운동장으로 내려오는 특전사 대원들을 보고 학생들이 놀라 환호하는 장면이 담겼다.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고공강하 장면에 “우와”라고 소리치며 반응했고, 대원들은 착륙 직전 “비켜! 비켜!”라고 외치며 안전 확보에 나섰다.</p><p>    </p><p>Burned는 후속 영상에서 "착륙 이후에는 수업 중이던 학생들이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질렀다"며 "한 선생님은 '지금 전쟁 난 거냐'고 묻기도 했다"고 전했다.</p><p>    </p><p>또 "민간 지역에 떨어지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며 "운동장에 착륙했던 당시에도 분위기가 굉장히 뜨거웠다"고 말했다.</p><p>    </p><p>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순간적인 판단과 결단이 대원들 목숨을 살린 것 같다", "태극기가 실제 풍향계 역할을 했다", "훈련이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구름을 뚫고 내려오는 장면이 전쟁 영화 같았다"는 댓글이 이어졌다.</p><p>    </p><p>특전사 대원들을 향한 응원도 잇따랐다. 일부 누리꾼들은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다", "군인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다", "이런 분들이 나라를 지켜주는구나 싶었다", "고공강하가 이렇게 위험한 훈련인 줄 몰랐다"며 대원들의 무사 착륙에 안도감을 나타냈다.</p><p>    </p><p>학생들의 반응을 두고도 여러 의견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평생 기억에 남을 장면이었을 것", "이 정도면 특전사 입대 모집 영상 아니냐", "예비 특전사 몇 명은 생겼겠다", "현장에서 봤다면 정말 멋있었을 것 같다"며 갑작스러운 착륙 장면이 오히려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봤다.</p><p>    </p><p>다만 당시 상황이 위험해 보였다는 우려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압선이 너무 가까워 보여 조마조마했다", "송전탑이 바로 보여서 보는 내내 긴장됐다", "대원들이 다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며 아찔했던 착륙 상황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p><p>    </p><p>3년 전 행사 연습 과정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상황은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으로 대원들에게는 아찔한 기억으로 남은 그날의 장면은 지금도 수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9ZKN5zNZSs?si=Xa7NylxoDJKWBAA_"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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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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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7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202606231212093199.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12: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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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하늘에서는 와인 맛도 달라진다…대한항공 기내 와인, 세계 대회서 6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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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moted>0</prom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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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항공이 세계적인 항공사 와인 평가 대회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 특별상 1개를 받았다. 개별 와인뿐 아니라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전체 와인 프로그램까지 수상 명단에 오르며 프리미엄 기내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21145_188efe4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장거리 항공여행에서 와인 한 잔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서비스 품질을 가늠하는 요소로 자리 잡았다. 주요 글로벌 항공사들이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를 영입하고 수백 종의 와인을 비교 시음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좌석과 기내식 경쟁을 넘어 '기내 다이닝' 자체가 프리미엄 서비스의 핵심 영역으로 떠오르면서 와인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p><p>    </p><p>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로 꼽히는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Cellars in the Sky Awards) 2026'에서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수상 내역은 금메달 1개, 동메달 4개, 특별상 1개다.</p><p>    </p><p>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는 영국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행사다. 1985년부터 세계 항공사들의 상위 클래스 와인을 평가해 온 대회로, 와인 전문가들이 항공사와 브랜드 정보를 가린 상태에서 블라인드 시음을 진행해 순위를 결정한다. 항공업계에서는 기내 와인 프로그램의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p><p>    </p><p>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와인은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제공되는 디저트 와인 '샤또 기로 2022'다. 해당 와인은 퍼스트 클래스 디저트 와인 부문에서 94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p><p>    </p><p>프랑스 보르도 소테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샤또 기로는 살구와 복숭아, 열대 과일 향이 풍부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심사위원단은 깊은 질감과 디저트와의 조화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대한항공의 일등석 레드 와인인 '쉐이퍼 원 포인트 파이브 2023'은 퍼스트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 동메달을 받았다. 미국 나파밸리의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인 쉐이퍼 빈야드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풍부한 과실 향과 부드러운 탄닌이 특징이다.</p><p>    </p><p>비즈니스석에서 제공되는 '팔머 앤 코 그랑 떼루아 2015' 역시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 동메달을 수상했다.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프리미어·그랑 크뤼 마을에서 생산되는 샴페인으로 오렌지 꽃과 노란 과일 향, 크리미한 질감으로 평가받는다.</p><p>    </p><p>대한항공은 개별 와인뿐 아니라 퍼스트 클래스 와인 셀러 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 셀러 부문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받았다. 특정 제품이 아닌 클래스 전체 와인 구성과 운영 수준까지 좋은 점수를 받은 셈이다.</p><p>    </p><p>일등석에서 제공하는 샴페인 '크룩 그랑 뀌베 173 에디션'은 특별상인 '하이리 커멘디드(Highly Commended)'를 수상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20929_30a307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Cellars in the Sky Awards 2026)’에서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강길후 대한항공 영국지점장(왼쪽)과 영국지점 직원이 수상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영국 비즈니스트래블러·Jonathan Browning), 대한항공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하늘에서는 같은 와인도 다른 맛이 난다</h3><p>    </p><p>항공사들이 기내 와인 선정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지상과 다른 기내 환경 때문이다.</p><p>    </p><p>항공기 객실은 순항 중에도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압력을 유지하지만 체감 환경은 해발 2000m 안팎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객실 습도 역시 일반 실내보다 크게 낮다. 이 같은 환경에서는 후각과 미각이 평소보다 둔해져 음식과 음료의 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p><p>    </p><p>실제로 항공 서비스 업계에서는 단맛과 과일 향이 약하게 인식되는 반면 산미와 쓴맛은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지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와인이라고 해서 반드시 기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는 것은 아니다.</p><p>    </p><p>항공사들이 기내식과의 조화는 물론 고도 환경에서의 풍미 변화까지 고려해 별도의 와인 선정 과정을 거치는 이유다.</p><p>    </p><h3>좌석 경쟁 넘어 '미식 경쟁'</h3><p>    </p><p>최근 글로벌 항공사들은 프리미엄 고객 확보를 위해 기내 식음료 서비스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p><p>    </p><p>싱가포르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항공 등은 세계적인 소믈리에와 와인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운영하며 와인 리스트를 관리하고 있다. 일부 항공사는 유명 샴페인 하우스와 독점 계약을 맺거나 장기 숙성 와인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 투자를 진행하기도 한다.</p><p>    </p><p>프리미엄 좌석 이용객들의 경우 장거리 비행 중 식사와 음료 서비스 만족도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와인과 샴페인은 단순한 기내 음료를 넘어 항공사의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 수준을 보여주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p><p>    </p><p>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역시 특정 와인 한 병의 품질뿐 아니라 기내식과의 조화, 클래스별 구성, 서비스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    </p><h3>총 61종 운영…노선별 순환 서비스도</h3><p>    </p><p>대한항공은 현재 퍼스트 클래스 20종, 프레스티지 클래스 30종을 포함해 전 객실에서 총 61종의 와인을 운영하고 있다.</p><p>    </p><p>기내 환경과 기내식 메뉴의 특성을 고려해 와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신규 와인은 순환 방식으로 운영해 같은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도 다양한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p><p>    </p><p>항공업계에서는 최근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내식과 주류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대한항공의 이번 수상 역시 와인 자체뿐 아니라 기내 서비스 전반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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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771</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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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7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202606231142328009.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11: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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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주식 팔면 내일 입금…금융당국, 결제주기 단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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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국내 주식시장의 결제주기가 현재 이틀 뒤(T+2)에서 하루 뒤(T+1)로 단축될 전망이다. 오늘 주식을 팔면 모레가 아니라 다음 날 매도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하는 것이다. 여기에 거래시간 연장과 토큰증권(STO) 시장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시장감시 체계 구축까지 추진되면서 자본시장 인프라 전반이 대대적인 개편 수순에 들어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14220_e62ad5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금융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 점검회의'를 열고 증권 거래·결제 시스템 선진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p><p>    </p><p>현재 국내 증시는 거래 체결일로부터 이틀 뒤 결제가 완료되는 T+2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투자자가 주식을 팔더라도 실제 대금은 이틀 뒤에 입금되는 구조다. 거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미국 등 주요 시장이 이미 T+1 체계로 전환하면서 국내에서도 결제주기 단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p><p>    </p><p>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월 자본시장 간담회에서 "주식은 오늘 팔았는데 왜 돈은 모레 주느냐"며 개선 검토를 주문한 이후 논의에 속도가 붙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13803_0a195e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금융위원회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금융당국은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등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통해 세부 과제를 정리하고 오는 10월 결제주기 단축 로드맵을 공개할 계획이다.</p><p>    </p><p>권 부위원장은 "결제주기 단축은 거래와 결제 사이의 리스크를 줄이고 결제 대기 중 묶여 있던 유동성을 해방해 시장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 개혁 과제"라며 "10월을 목표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p>    </p><h3>오후 8시 거래 시작…사실상 24시간 시장으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113741_6db4bd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금융위원회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주식 거래시간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9월 14일부터 정규장 종료 후 거래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신설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어 2027년 말까지 프리마켓을 도입해 거래 가능 시간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p><p>    </p><p>금융당국은 거래시간 확대와 결제주기 단축이 함께 이뤄질 경우 투자자 편의성과 시장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p><p>    </p><p>예탁결제원은 올해 말까지 비상장주식과 조각투자 장외거래를 위한 새로운 결제 인프라도 구축한다. 이 시장에는 T+1 이내 결제 체계가 우선 도입된다.</p><p>    </p><p>권 부위원장은 "기존 청산·결제 시스템과 독립된 환경에서 결제 혁신을 시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p>    </p><h3>STO·AI까지…자본시장 체질 개선 속도</h3><p>    </p><p>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자산시장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p><p>    </p><p>금융당국은 부동산과 미술품, 음악 저작권 등 다양한 자산을 디지털 증권 형태로 거래할 수 있는 토큰증권(STO) 발행·유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증권 중심이던 기존 시장을 디지털 자산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p><p>    </p><p>AI 활용 방안도 주요 의제로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AI를 활용해 시장감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상거래와 불공정거래 징후를 보다 정교하게 포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인력 중심 감시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지능형 불공정거래에 대응하기 위해서다.</p><p>    </p><p>자본시장연구원과 금융투자협회는 AI 투자 에이전트 등 국내외 금융투자업계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투자 쏠림 현상 등 잠재적 위험 요인도 점검했다.</p><p>    </p><p>권 부위원장은 "과거에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시장이 경쟁력을 가졌다면 이제는 얼마나 빠르고 편리하게 거래하고 결제할 수 있는지, 얼마나 다양한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을 통해 시장 신뢰와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AErGHE62ME?si=LoQYyyWqvLkMbZl3"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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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753</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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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84844_fe2f407c.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09: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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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케밥이냐" 조롱 쏟아졌다…무료급식 사진에 쏟아진 황당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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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20년 넘게 무료급식을 이어온 김하종 신부가 올린 배식 영상이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후원받은 케이크를 식판에 함께 제공한 모습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조롱성 댓글을 남기면서다. 그러나 사진 한 장만 보고 맥락 없이 비난하는 행태가 더 문제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84844_fe2f407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하종 신부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p>  <p>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경기 성남의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운영하는 김하종(빈첸조 보르도) 신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p>    <p>김 신부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은 1년에 한 번이지만 안나의 집은 매일이 생일"이라며 "빵집에서 꾸준히 케이크를 후원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 친구들은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달콤한 생일 케이크를 함께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고 적었다.</p>    <p>이어 "오늘도 맛있는 케이크를 후원해 주신 빵집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배식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p>    <p>영상에는 흰쌀밥과 닭볶음탕, 김치, 도토리묵 등이 담긴 식판에 후원받은 케이크가 함께 제공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들은 케이크가 밥 위에 올려진 장면에 주목하며 비난을 쏟아냈다.</p>    <p>"누가 케이크를 밥 위에 얹어 주냐", "왜 밥에다가 케이크를 주느냐", "케밥(케이크+밥)이냐", "초코밥 만드는 것이냐", "혈압 오른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일부 댓글은 무료급식 현장을 조롱하는 수준에 이르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p>    <p>하지만 해당 장면의 배경을 설명하며 악성 댓글을 비판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p>    <p>누리꾼들은 식판에 이미 국과 반찬이 담겨 있어 케이크를 놓을 별도 공간이 부족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무료급식 현장의 여건상 별도 접시를 사용하기 어려웠을 수 있다는 것이다.</p>    <p>한 누리꾼은 "이탈리아 신부님이 타국에 와서 후원금을 모아 노숙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곳이 안나의 집"이라며 "정기적으로 후원받은 케이크를 디저트로 나눠 드리는 것인데 앞뒤 맥락도 모르고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이 답답하다"고 지적했다.</p>    <p>또 다른 누리꾼들도 "반찬이 많아 밥 위에 올릴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어떻게 주든 한 끼가 소중한 분들에게는 감사한 음식", "음식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마음이 먼저 보인다", "좋은 일을 하는 분에게 너무 가혹한 시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85149_bda71e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하종 신부 / 연합뉴스  </figcaption></figure><div></div></div>  <p>이번 논란을 계기로 김 신부가 걸어온 삶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p>    <p>1957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김 신부는 1987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오블라티 선교수도회 소속 선교사로 한국에 파견됐다. 그의 한국 이름 '김하종'은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성씨에 '하느님의 종'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p>    <p>김 신부는 IMF 외환위기 이후 거리로 내몰린 노숙인이 급증하자 이들을 돕기 위해 1998년 성남에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을 설립했다. 안나의 집은 현재 노숙인 무료급식소와 기숙사, 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출 청소년 등을 위한 쉼터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p>    <p>수십 년 동안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김 신부는 2015년 특별귀화자로 선정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p>    <p>사진 한 장을 두고 시작된 논란은 무료급식 현장의 현실보다 자극적인 장면만 소비하는 온라인 문화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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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9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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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80909_3e80dbba.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08: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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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낮엔 덥고 아침엔 선선…이번 주 날씨, 이렇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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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다만 제주도에는 비가 이어지고 동해안 일부 지역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지역별 날씨 차이가 크겠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80909_3e80db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  <p>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2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p>    <p>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30도까지 오르겠고 인천 29도, 춘천 28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대전 27도를 기록하겠다. 강릉과 부산은 각각 23도와 24도에 머물며 비교적 선선하겠다.</p>    <h3>제주는 비, 수도권은 낮 30도</h3>    <p>전국적으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는 곳이 많겠지만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 부산과 울산에도 밤까지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p>    <p>전남 남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남 서부 내륙과 동부 내륙에서도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관측될 수 있다.</p>    <p>동해안은 너울에 주의해야 한다.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p>    <h3>내일까지 남해안·동해안 비</h3>    <p>내일(24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에는 비가 이어지고 새벽부터 전남 남해안과 경남 해안, 경남 동부 내륙에 비가 시작되겠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도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p>    <p>24~25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동해안 5~10㎜, 전남 남해안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경남 동부 내륙 5~20㎜, 경북 동해안 5~10㎜다. 25일에는 울릉도·독도에도 5~40㎜의 비가 내리겠다.</p>    <h3>모레는 전국 곳곳 소나기</h3>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82655_7e34ffd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나기를 맞는 시민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모레(25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경상권과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 경남 동부 내륙에 내리는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다.</p>    <p>다만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에는 5~40㎜, 강원 내륙·산지에는 5~60㎜, 충청권에는 5~40㎜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전북과 대구·경북에도 5~40㎜, 전남 북부와 울산·경남 내륙에는 5~3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p>    <p>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p>    <p>글피인 26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적인 비 소식은 줄어들겠지만 이번 주 중반까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고 25일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UjWl9qRWTM" title="YouTube Shorts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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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8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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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74936_a5ecbe88.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08: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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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구 골대 힌트의 정체…카카오뱅크 AI 퀴즈 정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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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는 ‘앱테크’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뱅크 AI 퀴즈에도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브랜드 협업 형태로 진행되는 퀴즈는 이모지와 실루엣 이미지를 활용해 정답을 추리하는 재미를 더하며 매일 참여자를 모으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74936_a5ecbe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23일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사물 실루엣을 활용한 이미지형 문제로 진행된다. 문제는 오전 8시, 낮 12시, 오후 8시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각 시간대마다 서로 다른 사물이 힌트로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p><p>    </p><p>먼저 오전 8시 공개된 문제는 가방 형태의 실루엣 이미지와 초성 힌트 ‘ㅈㅂㄱㄴ’를 바탕으로 출제됐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으며, <strong>정답은 ‘장바구니’로 확인됐다.</strong></p><p>장바구니는 온라인 쇼핑 과정에서 상품을 담아두는 기능을 의미하는 단어로도 쓰이며 전자상거래 서비스와 쇼핑 플랫폼에서 널리 사용된다.</p><p>    </p><div></div><p>낮 12시 공개된 문제는 축구 골대 모양의 실루엣 이미지와 초성 힌트 ‘승’을 바탕으로 출제됐다. 문제 공개 직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으며, 정답은 ‘승부차기’로 확인됐다. 승부차기는 축구 경기에서 연장전 이후에도 승패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실시하는 방식으로, 골대를 활용해 번갈아 슛을 시도해 승자를 결정한다.</p><p>    </p><p>오후 8시 문제는 길쭉한 형태의 사물 이미지가 힌트로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실루엣은 책갈피나 북마크를 떠올리게 하는 모양으로 알려지면서 ‘책갈피’, ‘북마크’ 등을 중심으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p><p>카카오뱅크 AI 퀴즈는 특정 브랜드의 이벤트나 상품 정보를 문제 형식으로 구성해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관련 정보를 접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추첨 또는 포인트 적립 형태의 혜택이 제공된다.</p><p>    </p><p>특히 지그재그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퀴즈 역시 관련 프로모션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되는 것으로 보인다. 선착순 특가, 최저가 찬스,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정보가 문제 속 힌트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p><p>    </p><p>한편 정답은 문제 공개 이후 변경되거나 추가 힌트가 제시될 수 있어 실제 참여 전 카카오뱅크 앱 내 퀴즈 화면을 통해 최종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p><p>    </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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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78</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7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73857_46009a4c.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07: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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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노태악 등 40여 명 증인 줄소환…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조 오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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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늘 첫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다만 선관위 핵심 관계자들이 잇따라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국정조사 시작부터 진통이 예상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73857_46009a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선관위 관계자 40여 명 증인 채택</h3><p>    </p><p>국조특위는 2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급 선관위로부터 기관보고를 받는다. 이와 함께 향후 운영 일정과 자료 제출 요구 안건 등을 의결하고 선관위 관계자 40여 명을 증인으로 채택할 예정이다.</p><p>    </p><p>여야는 전날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 등 중앙선관위원 9명 전원, 강동완 사무총장 직무대리, 오민석 전 서울시 선관위원장, 민소영 전 송파구 선관위원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합의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만 20여 명에 달하며 서울시선관위와 송파구선관위 관계자들까지 포함하면 증인 규모는 40명 안팎에 이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73757_d2ac9c8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윤상현 위원장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특히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대규모로 발생했던 송파구선관위 관계자들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국조특위는 당시 투표용지 인쇄와 배부 과정, 현장 대응 체계, 중앙선관위 보고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p><p>    </p><p>다만 이날 기관보고는 중앙선관위 사무처 중심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증인 출석 요구에는 법정 송달 기간이 필요한 만큼 이날 채택된 증인들은 7일가량의 절차를 거친 뒤 다음달 1일 예정된 2차 기관보고부터 실제 출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p><p>    </p><h3>핵심 증인들 잇단 불출석 통보</h3><p>    </p><p>국정조사 시작을 앞두고 핵심 증인들의 불출석도 변수로 떠올랐다. 위철환 직무대행을 제외한 중앙선관위원들은 국회에 불출석 의사를 전달했다. 오민석 전 서울시선관위원장도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송파구선관위에서는 신청 대상자 10명 가운데 실무진 2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불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p><p>    </p><p>이에 따라 국조특위가 증인으로 검토한 40여 명 가운데 실제 출석 인원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조특위는 이날 증인 채택과 함께 정식 출석 요구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p><p>    </p><p>여야는 선관위 개혁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조사 범위와 해법을 두고는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뿐 아니라 사전투표 관리 문제까지 조사 범위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선관위 특별검사 도입 필요성도 거론하며 강도 높은 책임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p><p>    </p><p>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관리 실태 전반을 조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선관위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19일 유럽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선관위에 대한 외부 감시와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며 여야 합의가 이뤄질 경우 선관위 관련 원포인트 개헌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p><p>    </p><p>국조특위는 이날 첫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자료 제출 요구와 증인 신문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경위와 책임 소재, 선거관리 체계 전반의 개선 방안이 이번 국정조사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TJrEhs_Fn8?si=6ZPwah7npSCmE_9B"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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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7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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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71237_8ec321c4.jpg</image>
            <pubDate>Tue, 23 Jun 2026 07: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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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K 실축하더니 결국 해냈다…오늘 새벽 메시가 쓴 또 하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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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 실축을 딛고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71237_8ec321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리오넬 메시 / 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아르헨티나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amp;T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2-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두 골은 모두 메시의 발끝에서 나왔다.</p><p>    </p><h3>페널티킥 실축으로 시작된 메시의 밤</h3><p>    </p><p>메시에게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9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얻어내며 이른 시간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메시는 특유의 짧은 도움닫기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오른쪽으로 크게 벗어났다. 월드컵 통산 세 번째 페널티킥 실축이었다.</p><p>    </p><p>메시는 10분 뒤에도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마르티네스가 어렵게 연결한 공을 잡은 그는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을 맞았지만 곧바로 슈팅하지 못했다. 한 차례 더 터치하는 사이 오스트리아 골키퍼 알렉산더 슐라거가 빠르게 각도를 좁혔고 슈팅은 골키퍼 다리에 막혔다. 대기록을 앞둔 메시에게 초반 두 장면은 분명 아쉬움으로 남을 만했다.</p><p>    </p><h3>클로제 넘은 월드컵 통산 17호골</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71744_a98162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리오넬 메시(오른쪽)가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FIFA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흐름을 바꾼 장면은 전반 38분 나왔다. 아르헨티나는 왼쪽 측면에서 공격을 풀어갔다. 티아고 알마다가 파쿤도 메디나에게 공을 내줬고 메디나는 문전으로 낮고 빠른 컷백을 연결했다. 수비 사이로 파고들던 메시는 지체 없이 왼발 논스톱 슈팅을 때렸다. 공은 오스트리아 골문 오른쪽 하단으로 빨려 들어갔다.</p><p>    </p><p>이 골은 메시의 월드컵 통산 17번째 득점이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월드컵 통산 13골을 기록했던 메시는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해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16골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어 오스트리아전 선제골로 클로제를 넘어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 단독 1위에 올랐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처음 본선 무대를 밟은 뒤 20년 만에 세운 대기록이었다.</p><p>    </p><h3>추가시간에 완성한 18번째 골</h3><p>    </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3/img_20260623071312_5d529bf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리오넬 메시 / FIFA 공식 홈페이지 캡처</figcaption></figure><div></div></p><p>메시는 기록 달성에 그치지 않았다. 1-0 리드가 이어지던 후반 추가시간 5분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훌리안 알바레스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흘러나오자 메시가 가장 먼저 반응했다. 첫 슈팅은 수비수 몸에 걸렸지만 그는 튀어나온 공을 다시 잡아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득점이자 자신의 월드컵 통산 18호골이었다.</p><p>    </p><p>이로써 메시는 이번 대회 아르헨티나가 기록한 5골을 모두 책임졌다. 알제리전 해트트릭에 이어 오스트리아전 멀티골까지 두 경기 연속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였다. 38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대표팀 공격의 중심에 서 있다는 사실을 숫자로 증명했다.</p><p>    </p><p>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5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이미 32강행을 확정한 만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토너먼트를 대비한 전력 운용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가장 큰 관심은 여전히 메시의 발끝에 쏠린다.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은 이제 메시가 골을 넣을 때마다 새로 쓰이게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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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7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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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45322_4ae29b43.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9: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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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길고양이도 참치만 먹는 도시... '세계테마기행' 비퉁의 참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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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하늘에는 연이 떠 있고, 바다 아래에는 거대한 황다랑어가 헤엄친다. 어떤 어부는 첨단 장비 대신 새가 나는 방향과 물고기가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며 바다를 읽는다. 또 다른 사람들은 코코넛 껍질로 생선을 훈연하며 수십 년째 전통의 맛을 지켜간다. EBS1 '세계테마기행'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의 독특한 바다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p><p>    <p>22일 방송되는 '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1부 '비퉁의 참치 사냥꾼'에서는 수중 탐사 전문가 조인호 씨와 함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북부를 여행한다. 적도 위 K자 모양의 독특한 섬 술라웨시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이야기는 인도네시아 최대 참치 도시 비퉁에서 시작된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45322_4ae29b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인도네시아는 세계적인 참치 생산국으로 꼽히는데, 그 중심에 바로 비퉁이 있다. 매년 5월부터 7월이면 항구 전체가 거대한 참치 시장으로 변할 정도로 활기를 띤다. 항구에는 참치를 실은 배들이 쉴 새 없이 드나들고 상인들과 어부들의 손길도 바빠진다.</p>    <p>이곳에서 제작진은 특별한 방식으로 황다랑어를 잡는 어부 카스만 씨를 만난다. 그가 사용하는 도구는 최첨단 어군 탐지기나 GPS 장비가 아니다. 하늘 높이 띄운 연과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감각이다.</p>    <p>카스만 씨는 바다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의 움직임과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물고기들을 관찰하며 황다랑어 무리를 찾아낸다. 이후 연을 띄워 낚싯줄을 원하는 지점까지 보내고, 두 개의 줄만 손에 쥔 채 거대한 물고기와 승부를 벌인다. 20kg이 넘는 황다랑어를 낚기 위한 전통 어업 방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p>    <p>참치의 도시 비퉁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풍경이 있다. 마을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다.</p>    <p>그 정체는 북술라웨시 지역의 대표 음식인 '차칼랑 푸푸(Cakalang Fufu)'다. 가다랑어를 대나무 틀에 고정한 뒤 코코넛 껍질 연기로 오랜 시간 훈연해 만드는 전통 음식으로, 술라웨시 주민들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별미로 꼽힌다.</p>    <p>방송에서는 마을 최고의 손맛으로 유명한 트리사 씨 가족을 찾아간다. 이들 가족은 하루에도 200마리 안팎의 가다랑어를 손질하며 참치 철이 되면 온 가족이 작업에 나선다. 특히 코코넛 껍질 연기가 한 방향으로만 흐르게 만드는 독특한 훈연 방식과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 제조 비법도 공개될 예정이다.</p>    <p>비퉁의 바다는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삶 그 자체다. 황다랑어를 쫓는 어부와 전통 음식을 만드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술라웨시 사람들이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엿볼 수 있다.</p>    <p>EBS1 '세계테마기행-기묘한 섬, 술라웨시 탐험기' 1부 '비퉁의 참치 사냥꾼'은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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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61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44314_c66b371a.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7: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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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7900원 한우국밥부터 인삼 삼계탕까지... '생생정보' 오늘 맛집 어디]]>
            </title>
            <promoted>0</prom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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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광화문광장에는 붉은 유니폼을 입은 축구 팬들이 모여들고, 안동에서는 한우국밥 한 그릇이 놀라운 가격으로 손님들을 불러 모은다. 하늘 위를 나는 경비행기부터 바다를 가르는 요트 체험, 인삼의 고장 금산까지. 22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는 월드컵 응원 열기로 가득한 서울 도심부터 경북 안동, 경기 화성, 충남 금산까지 전국 곳곳의 맛집과 여행지,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44314_c66b371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h3>광화문 달군 붉은 함성…월드컵 응원 명소 총출동</h3><p>    </p><p>'핫 플레이스 Now' 코너에서는 '붉은 함성의 중심, 광화문에 가다!' 편이 방송된다.</p><p>    </p><p>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은 국제 축구 대회 때마다 대규모 거리 응원이 펼쳐지는 대표 명소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화문 일대의 응원 열기와 함께 다양한 관련 장소들을 소개한다.</p><p>    </p><p>명동성당 인근에 위치한 '르빵 명동성당점'(서울 중구 명동길 74 B103호)은 경기 관람 전후 찾기 좋은 베이커리로 소개된다. KT광화문빌딩 West 2층에 마련된 'KT 온마루'에서는 월드컵 팝업 전시가 진행 중이며 축구 팬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p><p>    </p><p>또 서울 중구 을지로의 '브릿지움'에서는 유니폼 마킹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응원 유니폼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응원 문화와 팬들의 열정적인 모습도 함께 담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2.5766040597236!2d126.98995970876443!3d37.56503795014987!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659be511fd%3A0x34378d3ba58508e3!2z67iM66a_7KeA7JuA!5e0!3m2!1sko!2skr!4v178210221951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안동 한우국밥 가격 화제…'가격파괴 Why'</h3><p>'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경북 안동시 하이마로에 위치한 '육골난망'을 찾는다.</p><p>    </p><p>이날 방송의 주제는 '한우국밥 (?)원'이다. 진하게 우려낸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를 자랑하는 한우국밥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p><p>    </p><p>안동은 전통문화 도시이자 관광도시로 유명하다.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월영교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인 만큼 지역 주민뿐 아니라 여행객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p><p>    </p><p>육골난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697.4009295448377!2d128.67859186872863!3d36.57179965365152!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6a0c21a9b6d33%3A0x57967faacfa998b1!2z6rK97IOB67aB64-EIOyViOuPmeyLnCDtlZjsnbTrp4jroZwgNDI!5e0!3m2!1sko!2skr!4v178210226176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경비행기·요트·갯벌 체험…여름 화성 여행 총정리</h3><p>    </p><p>'장PD의 AI 여행기'에서는 '더위마저 쉬어가는 화성 여행'을 주제로 경기 화성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한다.</p><p>    </p><p>먼저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하늘누리 경비행기'에서는 경비행기 체험이 공개된다. 상공에서 서해안 풍경과 화성 일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이색 체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p><p>    </p><p>이어 전곡항의 '플레이 요트'에서는 요트 체험이 진행된다.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요트 투어는 연인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p><p>    </p><p>화성의 대표 관광지인 제부도도 소개된다. 제부도는 하루 두 차례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로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방문 전 물길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p><p>    </p><p>제부리어촌체험마을에서는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조개와 게를 잡으며 서해 갯벌 생태를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p><p>    </p><p>방송에서는 화성 송산면의 '희망회센타'도 찾는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맛조개찌개는 시원한 국물 맛으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77.46833299638!2d126.73331161112566!3d37.2128557442140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b0ce3b5c7ca19%3A0x947cbe3f6734d346!2z7Z2s66ed7ZqM7IS87YSw!5e0!3m2!1sko!2skr!4v178210239524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김밥으로 인생 바꾼 크리에이터…'김밥대장'의 비결</h3><p>    </p><p>'달라야 사는 크리에이터'에서는 '유일무이한 김밥 마스터' 편이 방송된다.</p><p>    </p><p>주인공은 유튜브 채널 '김밥대장'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다. 김밥 하나로 수많은 구독자를 모으며 자신만의 콘텐츠 세계를 구축했다.</p><p>    </p><p>방송에서는 서울 용산구의 '오버진쿠킹스튜디오 &amp; 루프탑'을 비롯해 종로구의 '팔판동김밥앤토스트', '예찬김밥', '늘솜김밥' 등을 찾아 다양한 김밥의 매력을 소개한다.</p><p>    </p><p>평범한 분식 메뉴로 여겨졌던 김밥이 어떻게 하나의 콘텐츠가 됐는지, 김밥 장인의 노하우와 창의적인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25294.379307583684!2d126.96053737721239!3d37.5833878620609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2c5e1054a75%3A0xe3411e54c886db1a!2z7YyU7YyQ64-Z6rys66eI6rmA67ClJu2GoOyKpO2KuA!5e0!3m2!1sko!2skr!4v1782102429844!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div class="embedBorder_HEAD"><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054.757918722966!2d126.9557203413463!3d37.60915943907896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bd5653a295c7%3A0x282edb37c6cc3403!2z7JiI7LCs6rmA67Cl!5e0!3m2!1sko!2skr!4v178210246571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예찬김밥 / 구글 지도</div></div><div class="embedBorder_HEAD"><div class="embedBorder"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2438.517839731867!2d126.98325694275913!3d37.5699877146710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2e8c63f94a5%3A0x18c1fb081a4fcee!2z64qY7Iac6rmA67Cl!5e0!3m2!1sko!2skr!4v178210249029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iframe></div><div class="content_img_txt">늘솜김밥 / 구글 지도</div></div><h3>인삼의 고장 금산…삼계탕까지 즐기는 건강 여행</h3><p>    </p><p>'생생현장'에서는 '금산의 뿌리를 찾아서' 편이 방송된다.</p><p>    </p><p>충남 금산은 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로 꼽힌다. 방송에서는 인삼 농가인 '삼마이스터'와 흑삼 전문 기업 '금산흑삼주식회사'를 찾아 인삼이 재배되고 가공되는 과정을 소개한다.</p><p>    </p><p>인삼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로 여겨져 왔다. 최근에는 홍삼뿐 아니라 흑삼 제품도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형태로 소비되고 있다.</p><p>    </p><p>이어 금산군 금산읍의 '금산원조 김정이삼계탕'도 소개된다. 인삼의 고장답게 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p><p>    </p><p>또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도 함께 등장한다. 전국 각지의 약재와 농산물이 모이는 국내 대표 전통시장으로, 인삼과 약초 유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223.689645317535!2d127.49428101107621!3d36.10105280668383!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5584c59c3dd7b%3A0xec4add80107291de!2z7JuQ7KGw7IK86rOE7YOVIOuzuOygkCDquYDsoJXsnbTsgrzqs4Ttg5U!5e0!3m2!1sko!2skr!4v178210252467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p><p>    </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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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53</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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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9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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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Jun 2026 13: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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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닉에서 닉삼으로…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시총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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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K하이닉스가 마침내 삼성전자를 넘어 국내 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31714_4deacc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SK하이닉스가 22일 장중 삼성전자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위에 오르면서 25년 넘게 이어진 국내 증시 왕좌의 주인이 바뀌었다. 삼성전자가 보통주 기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준 것은 사실상 2000년 이후 처음이다.</p><p>    </p><p>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약 2086조 원을 기록해 삼성전자 시가총액 약 2084조 원을 넘어섰다.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인 SK하이닉스는 상승 폭을 점차 키우며 결국 삼성전자를 추월했다. 수십 년 동안 국내 증시를 대표해 온 삼성전자가 정상에서 내려온 순간이었다.</p><p>    </p><h3>25년 넘게 이어진 삼성 왕좌</h3><p>    </p><p>삼성전자는 1999년 처음 국내 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오른 뒤 2000년 11월 이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준 적이 없었다. 한국전력과 KT가 시가총액 선두를 차지하던 시절을 지나 삼성전자가 왕좌를 차지한 뒤에는 사실상 독주 체제가 이어졌다.</p><p>    </p><p>하지만 AI 시대가 열리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올해 들어 SK하이닉스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 역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SK하이닉스의 상승 속도는 더욱 빨랐다. 삼성전자가 올해 들어 약 20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SK하이닉스는 300%를 훌쩍 넘는 상승률을 나타냈다.</p><p>    </p><p>지난 19일 종가 기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이미 삼성전자 보통주 시가총액의 95% 수준까지 따라붙은 상태였다. 시장에서는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왔고 결국 장중 역전이 현실이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31836_dc4d42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삼성전자 서초사옥 게양대에 걸린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AI가 바꾼 반도체 권력지도</h3><p>    </p><p>이번 역전의 가장 큰 배경으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이 꼽힌다. HBM은 AI 서버와 AI 가속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핵심 메모리다. 생성형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관련 수요도 폭증하고 있다.</p><p>    </p><p>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며 AI 반도체 시장 최대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어질수록 실적 개선 기대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시장이 SK하이닉스에 높은 기업가치를 부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p><p>    </p><p>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외에도 스마트폰과 가전,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 안정성은 높지만 최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AI 메모리 성장 효과가 기업 가치 전체에 반영되는 속도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p><p>    </p><h3>ADR 기대감까지 더해졌다</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31919_23c68b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개장 후 시황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가 나오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SK하이닉스를 둘러싼 또 다른 호재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p><p>    </p><p>증권가에서는 ADR 상장이 현실화될 경우 해외 투자자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지수 편입 가능성도 거론된다. 해외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 역시 한층 개선되는 분위기다.</p><p>    </p><p>다만 삼성전자가 완전히 밀려난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 우선주까지 포함하면 전체 시가총액은 여전히 SK하이닉스를 웃돈다. 이날 기준 삼성전자 우선주 시가총액은 약 180조 원 규모다.</p><p>    </p><p>그럼에도 시장이 이번 역전에 주목하는 이유는 상징성 때문이다. 국내 증시를 대표하던 기업이 바뀌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 더욱이 삼성전자 역시 사상 최고 수준의 기업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역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p><p>    </p><p>증권가에서는 향후 AI 반도체 시장 성장세와 HBM 경쟁력이 양사의 시가총액 경쟁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한때 상상하기 어려웠던 시총 역전이 현실이 되면서 국내 증시의 새로운 경쟁 구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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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90</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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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30228_fe53c047.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3: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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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순경 공채 남녀 구분 없앴더니…합격자 성비에 변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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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찰이 올해 처음으로 순경 공개채용에 남녀 통합선발 방식을 전면 도입한 결과 여성 합격자 비율이 37.8%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는 남성과 여성을 따로 뽑아 여성 선발 비율이 통상 20% 안팎에 머물렀지만 올해부터 성별 구분 없이 같은 절차로 선발하면서 합격자 성비에도 변화가 생겼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30228_fe53c0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Tsuguliev-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div><p>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표된 2026년 제1차 순경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모두 2941명이다. 이 가운데 남성은 1829명으로 62.2%, 여성은 1112명으로 37.8%를 차지했다. 전체 응시자는 2만 9972명이었고 남성 응시자는 62.9%, 여성 응시자는 37.1%였다. 경찰은 최종 합격자의 성비가 응시자 비율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p>    </p><h3>여성 합격자 비율 37.8%로 상승</h3><p>    </p><p>이번 채용은 순경 공채에 남녀 통합선발 방식을 처음 전면 적용한 사례다. 그동안 순경 공채는 남성과 여성 정원을 따로 정해 선발해왔다. 이 때문에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20% 안팎 수준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필기시험과 체력검사, 면접 등 채용 절차 전반에서 남녀를 분리하지 않는 방식이 적용됐다.</p><p>    </p><p>이 같은 제도 개편은 여러 차례의 권고와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2017년 경찰개혁위원회는 성별분리모집 폐지를 권고했고, 2020년 경찰청 성평등위원회는 남녀 통합선발 전면 시행을 제언했다. 국가경찰위원회도 2021년 순경 공채 전면 시행을 의결했다. 그동안 경위 공개경쟁채용 등 일부 시험에서 시범 운영되던 통합선발 방식이 올해 순경 공채에도 본격 적용된 셈이다.</p><p>    </p><p>경찰은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아진 배경에 대해 여성 응시자들의 높은 경쟁률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성별 분리 모집이 이뤄졌던 시기에도 여성 경쟁률은 남성보다 높았다. 실제 2023년 경쟁률은 남성 15.1대 1, 여성 29.4대 1이었고 2024년에는 남성 10.4대 1, 여성 27대 1이었다. 2025년에도 남성 9대 1, 여성 20.1대 1로 여성 경쟁률이 더 높았다.</p><p>    </p><p>그동안 수험가에서는 남녀 통합선발이 시행되면 여성 합격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일부에서는 여성 합격자가 전체의 60~70%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다만 첫 시행 결과 여성 합격자 비율은 37.8%로 여성 응시자 비율 37.1%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p><p>    </p><p>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기자간담회에서 "첫 대규모 남녀 통합선발이었음에도 필기와 체력, 면접 등 단계별 시험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며 "남녀 합격자 비율도 응시자 비율과 비슷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p><p>    </p><h3>체력시험 바뀌자 정원도 못 채웠다</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30250_622492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찰공무원 시험 체력검정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채용에서는 체력시험 방식 변화도 큰 변수로 작용했다. 경찰은 올해부터 순환식 체력검사를 처음 도입했다. 기존 체력시험은 여러 종목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어서 특정 종목 점수가 낮더라도 다른 종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보완할 수 있었다. 반면 순환식 체력검사는 정해진 과제를 제한시간 안에 모두 수행해야 통과하는 방식이다.</p><p>    </p><p>순환식 체력검사의 전체 통과율은 63.9%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 통과율은 88.6%, 여성 통과율은 42.5%였다. 체력검사에서 예상보다 많은 응시자가 탈락하면서 최종 합격자 수도 선발 예정 인원에 미치지 못했다.</p><p>    </p><p>경찰은 당초 3202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최종 합격자는 2941명에 그쳤다. 정원보다 261명이 부족한 규모다. 최종 선발률은 91.8%로 집계됐다. 경찰청은 미선발 인원이 발생한 시·도경찰청에 대해 올해 하반기 예정된 제2차 채용에서 추가 선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p><p>    </p><h3>"현장 대응력 우려 지속 점검"</h3><p>    </p><p>여성 합격자 비율 증가를 두고 현장 대응력 약화를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순경 공채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이 기존보다 높아지면서 실제 현장 인력 구성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p><p>    </p><p>이에 대해 유 직무대행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거나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제도적 보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채용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은 37.8%지만 전체 경찰 가운데 여성 경찰관 비율은 현재 16.7%"라며 "국민이 우려하는 부분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p><p>    </p><p>경찰청은 이번 첫 통합선발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자와 합격자 현황, 체력검사 운영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역량 중심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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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8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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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01424_c196e2c9.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10: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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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규 가입하면 비트코인 준다?...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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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마트폰으로 간단한 퀴즈를 풀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이른바 '앱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페이가 운영하는 퀴즈형 이벤트 '퀴즈타임'에도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페이 퀴즈타임은 다양한 브랜드와 서비스, 프로모션 정보를 문제로 출제하고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01424_c196e2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figure><div></div></div><p>6월 22일 공개된 카카오페이 퀴즈타임에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p><p>    </p><p>이날 문제는 "코인원 신규 가입 시 ??? 상당 비트코인 받을 수 있어용"이라는 내용으로 제시됐다. 이용자들은 제시된 문구를 바탕으로 정답을 추측했다.</p><div><strong></strong></div><div><strong>정답은 '3만원'으로 확인됐다.</strong></div><p>    </p><p>이번 문제는 코인원이 진행하는 신규 가입자 대상 혜택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신규 이용자 유치를 위해 비트코인 지급이나 거래 지원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p><p>    </p><p>코인원은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다양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편한 거래 환경과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며 이용자층을 확대하고 있다.</p><p>    </p><p>카카오페이 퀴즈타임은 브랜드와 기업의 이벤트 정보를 퀴즈 형태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관련 서비스와 프로모션 내용을 접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히면 리워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p><p>    </p><p>최근에는 카카오페이 퀴즈타임뿐 아니라 토스 행운퀴즈, 카카오뱅크 AI 퀴즈 등 다양한 앱테크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석 체크나 퀴즈 참여,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 소액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p><p>    </p><p>다만 리워드형 이벤트는 진행 기간과 지급 조건이 각각 다를 수 있는 만큼 참여 전 관련 안내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p><p>    </p><div><strong>※ 본 기사는 광고형이 아닌 퀴즈 정답 및 관련 일반상식 안내를 목적으로 작성됐습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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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0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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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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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Jun 2026 10: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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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형 로봇청소기 관련 문제 출제 .. 토스 행운퀴즈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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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마트폰으로 광고를 시청하거나 간단한 퀴즈에 참여해 포인트를 적립하는 이른바 '앱테크'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토스가 운영하는 리워드형 콘텐츠 '토스 행운퀴즈'에도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00738_fc9da4e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6월 22일 공개된 토스 행운퀴즈는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과 관련된 문제로 출제됐다. 문제 공개 직후 이용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정답을 공유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p><p>    </p><p>이날 공개된 문제는 <strong>로보락 26년 신형 oo롤러형로봇청소기</strong>와<strong></strong>관련된 내용으로 출제됐다.</p><div><strong>정답은 '최초'로 확인됐다.</strong></div><p>    </p><p>토스 행운퀴즈는 이용자마다 서로 다른 문제가 노출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이벤트에 참여하더라도 문제 문구나 힌트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 안내된 정보를 참고하면 정답을 찾을 수 있다.</p><p>    </p><p>토스 행운퀴즈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리워드형 서비스다. 이용자는 토스 앱 내 '혜택' 메뉴에서 행운퀴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히면 일정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준비된 상금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p><p>    </p><p>최근에는 토스 행운퀴즈뿐 아니라 카카오뱅크 AI 퀴즈, 카카오페이 퀴즈 등 다양한 앱테크 콘텐츠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출석 체크나 퀴즈 참여,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p><p>    </p><p>다만 리워드형 이벤트는 보상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과도한 시간 투자보다는 가볍게 참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포인트 지급 조건과 이벤트 유의사항 등을 확인한 뒤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p><p>    </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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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0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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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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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Jun 2026 10: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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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타워팰리스 옆 또 하나의 초고층…도곡동에 1045가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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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노후 아파트 단지인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이 삼성물산 시공으로 본격화된다. 양재천과 지하철 3호선 매봉역 사이에 자리한 이 단지는 강남권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곡·개포 생활권에 속해 있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관심을 받아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00009_7b416b2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래미안 도곡 팰리스 세대 발코니에서 바라 본 전경 / 삼성물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열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5번지 일대다. 기존 개포우성4차는 1985년 준공된 아파트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총 104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공사비는 약 8145억원이다.</p><p>    </p><p>개포우성4차는 양재천과 매봉역 사이에 위치한 단지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는 구룡초, 대치중, 숙명여중, 숙명여고 등이 있다. 대치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교육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 양재천과 매봉산,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00014_cee8d7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래미안 도곡 팰리스 조감도 / 삼성물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이 단지는 지난해 서울시 도시계획 절차를 거치며 최고 49층 규모 재건축 계획이 가시화됐다. 기존 중층 노후 단지를 고층 주거단지로 바꾸는 사업으로, 도곡동 일대 주거 환경과 스카이라인에도 변화가 예상된다.</p><p>    </p><p>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했다. 도곡동을 상징하는 고급 주거지 이미지를 반영해 단지 정체성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인근에 자리한 타워팰리스와의 지역적 연속성을 고려해 도곡동 일대의 대표 주거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p><p>    </p><p>단지 설계는 최고 170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 3개 동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주거동 외관에는 층별 입체감을 살린 테라스형 디자인을 적용해 고층 단지의 외관 변화를 강조한다. 기존 조합 원안의 10개 주거동은 6개 동으로 줄여 동 간 간격과 조망 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계획했다.</p><p>    </p><p>조망권도 주요 설계 요소로 반영됐다. 삼성물산은 전체 1045가구 가운데 865가구에서 양재천, 대모산, 구룡산 등 주변 자연환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단지 배치를 조정했다. 양재천과 맞닿은 입지를 활용해 주거동의 개방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00011_d49f62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래미안 도곡 팰리스 '팰리스 브릿지' / 삼성물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입주민 동선 개선을 위한 보행 시설도 포함된다. 삼성물산은 양재천로를 가로지르는 약 70m 길이의 고가 보행로 ‘팰리스 브릿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시설이 마련되면 입주민은 차량 통행로를 직접 건너지 않고 단지에서 양재천 산책로로 이동할 수 있다.</p><p>    </p><p>커뮤니티 시설은 세대당 약 4.6평 수준으로 계획됐다. 다목적 체육관, 수영장, 포레스트 카페 등을 포함해 총 81개 프로그램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세대 내 천장고를 2.8m로 계획하고, 층간소음 저감 기술과 음식물 처리 이송설비, AI 주차장 솔루션 등도 적용할 방침이다.</p><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100012_6f62bd1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래미안 도곡 팰리스 투시도 / 삼성물산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p>삼성물산은 최근 강남권 정비사업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개포우성7차에 이어 대치쌍용1차, 이번 개포우성4차까지 확보하면서 개포·도곡 일대에서 래미안 브랜드 단지를 확대하게 됐다.</p><p>    </p><p>삼성물산 관계자는 “도곡동의 주거 상징성을 고려해 설계와 품질 역량을 집중한 사업”이라며 “조합에 제안한 상품과 사업 조건을 이행해 강남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5.9640663798077!2d127.04678726113801!3d37.48517432867334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6b02a0befa1%3A0xcf3bdbba52725e5e!2z7ISc7Jq47Yq567OE7IucIOuPhOqzoeuPmSAxIOuPhOqzoeqwnO2PrOyasOyEsTTssKjslYTtjIztirg!5e0!3m2!1sko!2skr!4v178209017504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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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1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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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84447_3c4bdf61.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08: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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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심상찮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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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5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84447_3c4bdf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  <p>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취임 55주차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6.7%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4.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p>    <p>부정 평가는 49.7%로 전주보다 5.5%포인트 상승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3.0%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6%였다.</p>    <p>긍정 평가를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 잘함'은 36.1%, '잘하는 편'은 10.6%였다. 부정 평가는 '매우 잘못함 37.8%, '잘못하는 편' 11.9%로 조사됐다.</p>    <h3>5주 연속 하락한 긍정 평가</h3>    <p>이번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긍정 평가는 40%대 중반으로 집계됐고 부정 평가는 50%에 가까운 수준을 나타냈다.</p>    <p>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2일 48.1%였던 긍정 평가는 16일 47.6%, 17일 46.4%로 낮아졌다. 18일에는 46.8%로 소폭 올랐지만 19일에는 45.6%로 집계됐다.</p>    <p>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관리 부실 사태로 촉발된 책임론 확산과 여당 내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또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 등 일부 긍정 요인이 있었지만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부각되며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 이탈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85130_775f92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  <h3>수도권·50대서 낙폭 커</h3>    <p>권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이 지역의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9.9%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인천·경기에서 7.6%포인트, 서울에서 7.4%포인트 낮아졌다.</p>    <p>수도권에서도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 이탈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방선거 관리 부실 논란과 여권 내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민생과 자산시장 문제도 국정 운영 평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p>    <p>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낙폭이 가장 컸다. 50대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9.1%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20대에서 6.2%포인트, 40대에서 5.5%포인트 떨어졌다.</p>    <h3>국민의힘 42.3%, 민주당 40.1%</h3>    <p>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42.3%, 더불어민주당이 40.1%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격차는 2.2%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p>    <p>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2.0%포인트 하락하며 4주 만에 내림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9.5%포인트, 부산·울산·경남에서 7.1%포인트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10.5%포인트 하락했다.</p>    <p>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 대해 선관위 부실 사태를 둘러싼 전면 재선거와 사전투표 폐지 등 논쟁 대응 과정에서 부담이 커졌고 지도부 사퇴 공방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또 2030 청년층 이탈도 이어졌다고 봤다.</p>    <p>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5.2%포인트, 부산·울산·경남에서 2.6%포인트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60대에서 7.3%포인트, 70대 이상에서 5.9%포인트 상승했다.</p>    <p>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선거 부실 관리와 관련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이 형성됐고 계파 갈등 속에서도 정부 성공을 내세운 당내 단합 기조가 부각되며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p>    <p>이외 정당 지지도는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기타 정당 1.9%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7.7%로 조사됐다.</p>    <p>이번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5~19일 닷새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 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p>    <p>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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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501</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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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4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80851_d92275a3.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08: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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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명보호 최종전 주심 공개…한국 축구에 '반가운 기억' 남긴 심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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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홍명보호의 조별리그 운명이 걸린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주심으로 4년 전 한국의 극적인 월드컵 16강 진출 경기를 맡았던 심판이 다시 배정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80851_d92275a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전반 27분, 이강인의 코너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등에 맞고 골문 앞에 떨어져 김영권의 동점골 '어시스트'가 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국제축구연맹(FIFA)은 오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주심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 심판이 배정됐다고 22일 밝혔다.</p><p>    </p><p>테요 심판은 2022년 12월 3일 카타르 알라이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관장했다. 당시 한국은 경기 초반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전반 27분 김영권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p><p>    </p><p>이 승리로 한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 축구 역사에 남은 극적인 경기의 휘슬을 잡았던 심판이 이번에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다시 한국과 만나는 셈이다.</p><p>    </p><p>당시 한국과 포르투갈전에서는 한국 선수에게만 경고 2장이 나왔다. 이강인과 황희찬이 각각 경고를 받았다. 황희찬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터뜨린 뒤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하면서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경기 흐름을 크게 흔드는 판정 논란은 없었고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기적 같은 승리를 거뒀다.</p><p>    </p><h3>4년 전 16강 확정전 주심, 이번엔 남아공전 맡는다</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81001_5c496e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 황희찬이 손흥민과 기쁨을 나누던 중 주심에게 경고를 받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테요 심판은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해왔다. 국제 심판으로는 2019년부터 이름을 올렸다. 남미 무대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심판으로 강한 경기 관리 성향으로도 알려져 있다.</p><p>    </p><p>특히 테요 심판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아르헨티나 컵대회 ‘트로페오 데 캄페오네스’ 결승전에서 무려 선수 10명에게 퇴장을 명령해 세계 축구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보카 주니어스와 라싱 클루브의 경기에서 양 팀 선수들이 충돌했고 테요 심판은 연장전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대거 꺼내 들었다.</p><p>    </p><p>이 이력 때문에 테요 심판은 ‘한 경기 10명 퇴장’이라는 수식어로도 자주 언급된다. 다만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전에서는 경고 2장만 나왔고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앞서 담당한 경기에서 퇴장은 없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80446_6d0e74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국-남아공전 심판진.  / FIF X(옛 트위터)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테요 심판은 이번 대회에서 이미 한 차례 조별리그 경기를 맡았다. 지난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주심으로 나섰고 이 경기에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경고 3장, 캐나다에 경고 2장을 줬다. 양 팀 합산 경고는 5장이었다.</p><p>    </p><p>한국과 남아공전 부심진도 남미 심판들로 구성됐다. 테요 주심과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 후안 파블로 벨라티와 가브리엘 차데 심판이 부심으로 나선다. 특히 차데 부심 역시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전에서 부심을 맡은 인물이다. 한국 입장에서는 주심뿐 아니라 부심 한 명까지 4년 전 역사적인 경기에서 함께했던 심판진과 다시 마주하게 됐다.</p><p>    </p><p>대기심은 콜롬비아 출신 안드레스 로하스 심판이 맡는다. 예비 부심은 같은 콜롬비아 출신 알렉산데르 구스만 심판이다.</p><p>    </p><h3>비기기만 해도 32강, 지면 탈락 위기</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81108_1e4441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9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남아공전은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최종전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0-1로 패하며 현재 1승 1패 승점 3으로 A조 2위에 올라 있다.</p><p>    </p><p>한국은 남아공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를 확정하고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체코가 최종전에서 멕시코를 꺾더라도 한국과 체코의 승점이 같아질 뿐이고 1차전 맞대결에서 한국이 체코를 이긴 만큼 한국이 조 2위 자리를 지킬 수 있다.</p><p>    </p><p>하지만 남아공에 패하면 상황은 복잡해진다. 한국은 1승 2패가 되고 남아공은 1승 1무 1패로 한국을 앞서게 된다. 여기에 체코가 멕시코를 꺾을 경우 한국은 조 4위까지 밀릴 수 있다. 조별리그 마지막 한 경기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 확정과 탈락 위기가 갈리는 셈이다.</p><p>    </p><p>한국으로서는 경기 운영뿐 아니라 판정 변수에도 세심하게 대비해야 한다. 테요 심판이 과거 대량 퇴장 경기로 화제를 모은 이력이 있는 만큼 불필요한 항의와 거친 충돌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조별리그 최종전은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라 신경전이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p><p>    </p><p>다만 한국은 4년 전 테요 심판이 주심을 맡았던 포르투갈전에서 가장 극적인 월드컵 승리를 경험했다. 이번 남아공전에서도 같은 심판과 다시 만나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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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49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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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4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75334_d90fe436.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07: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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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최저가 찬스 이벤트...카카오뱅크 AI 퀴즈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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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는 이른바 ‘앱테크’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금융 플랫폼이 운영하는 퀴즈형 이벤트에도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이모지와 실루엣 이미지, 브랜드 협업 문제 등을 활용한 방식으로 매일 새로운 정답을 맞히는 재미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참여형 앱테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75334_d90fe4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p>  <p>6월 22일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와 협업한 문제로 진행된다. 이날 문제는 오전 8시, 낮 12시, 오후 8시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지그재그가 진행하는 여름 시즌 대규모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이 중심을 이룬다.</p>    <p>먼저 오전 8시 공개 예정인 문제는 “오늘은 지그재그 올여름 최대 이벤트”라는 문구를 바탕으로 출제된다. 문제 공개 전부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지그재그의 대표 프로모션 명칭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p>    <div><strong>정답은 ‘직잭팟’으로 확인됐다.</strong></div><p>잭팟은 지그재그가 대규모 쇼핑 행사나 시즌 프로모션에서 활용하는 이벤트명으로, 할인 혜택과 특가 상품, 이벤트 참여 요소 등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여름 최대 이벤트’라는 표현 역시 특정 행사명을 묻는 구조에 가까워 직잭팟이 정답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p>    <p>다만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실제 문제 공개 시 문구나 힌트가 추가로 제시될 수 있어, 최종 정답은 오전 8시 문제 공개 이후 확인이 필요하다. 문제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정답 공유 글과 인증 게시물이 빠르게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p>    <p><strong>이날 낮 12시 문제의 정답은 '에어팟'으로 확인됐다. </strong>에어팟은 애플이 출시한 무선 이어폰 시리즈로, 지그재그 여름 이벤트에서 매일 오후 7시 선착순 특가 상품으로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p>    <p>오후 8시 문제는 “매일 최저가찬스 이벤트 이름은?”이라는 내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문제 역시 지그재그가 운영하는 여름 프로모션 내 이벤트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문항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은 행사 페이지에 안내된 최저가 찬스 관련 문구를 확인하며 정답을 맞히게 될 전망이다.</p>    <p>지그재그는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여름 시즌을 맞아 의류와 잡화, 뷰티 상품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쇼핑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선착순 특가나 최저가 찬스처럼 시간대별 참여 요소가 있는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p>    <p>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짧고 직관적인 문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리워드 요소를 결합해 이용자 참여를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정 브랜드나 플랫폼과 협업한 문제는 단순한 퀴즈를 넘어 이벤트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콘텐츠로 소비된다.</p>    <p>이 같은 퀴즈형 앱테크는 카카오뱅크뿐 아니라 토스,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금융·생활 플랫폼에서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출석 체크나 퀴즈 참여, 간단한 미션 수행을 통해 소액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짧은 시간 안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 속 틈새시간 활용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p>    <p>다만 리워드형 이벤트는 보상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과도한 시간 투자보다는 가볍게 참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포인트 지급 조건과 이벤트 참여 유의사항, 개인정보 활용 범위 등을 확인한 뒤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p>    <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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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49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4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202606220728399633.jpg</image>
            <pubDate>Mon, 22 Jun 2026 07: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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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칼 맞은 시민 버려두고 떠난 경찰…법원 “3억 5000만원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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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출동 경찰이 흉기 난동 현장을 떠나 논란이 됐던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국가와 당시 경찰관들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72539_edd167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찰관 밀치고 올라가는 흉기난동 피해자 A 씨의 남편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13부(재판장 신종환)는 2021년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인 40대 여성 A 씨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p><p>    </p><p>재판부는 국가와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2명이 공동으로 약 3억 50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피해자 측은 국가를 상대로 약 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 가운데 일부를 인정했다.</p><p>    </p><p>이번 판결은 경찰의 현장 대응 실패가 피해 확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 데 의미가 있다. 법원은 이미 형사재판에서 직무유기 혐의가 인정된 경찰관들의 대응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보고 국가 역시 사용자 책임과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p><p>    </p><p>특히 경찰관들이 범행을 제지하거나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상황에서 현장을 이탈했고 그 결과 피해자가 중상을 입게 됐다는 점이 배상 책임 인정의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p><p>    </p><h3>경찰 떠난 사이 벌어진 참극</h3><p>    </p><p>사건은 2021년 11월 15일 오후 4시 50분께 인천 남동구 서창동 한 빌라에서 발생했다.</p><p>    </p><p>당시 4층에 살던 50대 남성 이 모 씨는 층간소음을 이유로 아래층에 살던 A 씨 가족과 갈등을 빚고 있었다. 이 씨는 "문 닫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A 씨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고 112 신고를 받은 경찰관 2명이 현장에 출동했다.</p><p>    </p><p>경찰은 이 씨를 일단 귀가 조치했지만 상황은 곧 다시 악화됐다. 이 씨는 흉기를 들고 A 씨 집을 재차 찾아갔고 가족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p><div></div><p>당시 집 안에는 피해자 A씨와 딸 그리고 출동한 20대 순경이 있었다. 해당 경찰관은 테이저건과 삼단봉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지원 요청을 하겠다며 1층으로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p><p>    </p><p>그 사이 A 씨는 목과 머리 등을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이후 뇌수술까지 받아야 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p><p>    </p><p>빌라 밖에서 다른 경찰관과 함께 있던 A 씨 남편은 비명 소리를 듣고 곧바로 집 안으로 뛰어 올라갔다. 반면 경찰관 2명은 건물 밖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가해자는 경찰이 아닌 피해자 가족들에 의해 제압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71956_b9eb90f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 가족과 김민호 VIP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2022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사건 당시 CCTV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사건 이후 공개된 CCTV 영상은 전국적인 공분을 불러왔다. 영상에는 피해자 가족이 급히 현장으로 향하는 모습과 달리 경찰관들이 건물을 빠져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피해자가 흉기에 찔리는 상황을 목격하고도 경찰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p><p>    </p><p>결국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2명은 해임됐다. 이들은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돼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들이 경찰관으로서 범죄를 제지하고 시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p><p>    </p><p>가해자 이씨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대법원에서 징역 22년형이 확정됐다.</p><p>    </p><h3>"공권력 신뢰 무너뜨린 사건"</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22/img_20260622071842_b4c0fb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 층간소음 살인미수 피해 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피해자 가족은 사건 직후부터 경찰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해왔다.</p><p>    </p><p>피해자의 여동생은 당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경찰의 안일한 대응 때문에 가족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CCTV에 경찰관들이 현장을 떠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p><p>    </p><p>피해자의 남편 역시 별도 청원을 통해 사건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고 주장했다. 그는 첫 번째 신고 당시 경찰이 가해자의 위험성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고 두 번째 신고 때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 2명 모두가 사실상 자리를 벗어났다고 지적했다.</p><p>    </p><p>또 아내를 간병해야 하는 상황에서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국가의 책임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피해 가족은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p><p>    </p><p>피해자를 대리한 법무법인 LKB평산 김민호 변호사 등 대리인단은 이번 판결 직후 입장문을 내고 "이 사건은 경찰 공권력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린 결정적 사건"이라며 "법원이 공권력의 책임에 엄중한 경종을 울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p><p>    </p><p>다만 대리인단은 피해 규모와 후유장애 등을 고려하면 인정된 배상액은 아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항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    </p><p>이번 판결은 범죄 현장에서 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피해가 확대된 경우 국가 역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을 재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공권력이 그 역할을 다하지 못했을 때 어떤 책임을 부담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판결이라는 분석이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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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49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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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3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202606181215565654.jpg</image>
            <pubDate>Sun, 21 Jun 2026 18: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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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레디” 신호 떨어지자 기사 떴다…93억 챙긴 수법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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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현직 기자들이 '특징주 기사'를 이용해 수년간 조직적으로 주가를 띄운 뒤 주식을 매도하는 수법으로 90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금융당국 수사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회계사가 총책으로 활동한 주가조작 조직과 현직 기자의 단독 선행매매 사건을 적발해 관련자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21544_e3d3c34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국은 현직 기자가 연루된 특징주 기사 이용 부정거래 사건 2건을 적발해 총 7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주가조작 조직 총책인 공인회계사 A 씨와 현직 기자 B 씨는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p><p>    </p><p>이번 수사는 금감원 조사국이 지난해 전·현직 기자들의 특징주 기사 선행매매 정황을 포착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증권선물위원회 의결을 거쳐 사건이 검찰에 고발됐고 서울남부지검의 수사지휘 아래 금감원 특사경이 언론사와 주거지 등 5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과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진행했다.</p><p>    </p><p>수사 결과 드러난 부당이득 규모는 총 93억 1000만 원에 달했다. 회계사가 주도한 조직적 주가조작 사건에서 85억 6000만 원, 현직 기자 단독 사건에서 7억 5000만 원의 부당이득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p><p>    </p><h3>회계사가 총책…현직 기자 3명과 조직 꾸려</h3><p>    </p><p>금감원에 따르면 공인회계사인 A 씨는 2020년 10월부터 현직 기자 3명과 함께 조직적인 주가조작 세력을 결성했다.</p><p>    </p><p>A 씨는 거래량이 적거나 주가 변동성이 큰 중소형 종목을 선별한 뒤 직접 특징주 기사 초안을 작성했다. 이후 조직에 가담한 기자나 금품을 받고 협조한 기자들에게 기사 배포를 요청했다.</p><p>    </p><p>기자들이 약속된 시점에 기사를 송출하면 주가조작 세력은 이미 사들여 놓은 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실현하는 방식이었다.</p><p>    </p><p>특징주 기사는 증권사 HTS와 포털 뉴스 등에 빠르게 노출되는 특성이 있다. 투자자들이 해당 종목에 관심을 보이며 매수에 나서면 단기간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13135_e555f0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금융감독원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금감원은 이들이 본인 명의 계좌뿐 아니라 차명계좌까지 활용해 기사 보도 직전 주식을 선매수했고 기사 노출 직후 고가 매도 주문을 내는 방식으로 시세차익을 챙겼다고 설명했다.</p><p>    </p><p>또 현금 등을 이용해 다수 언론사 기자를 동시 또는 순차적으로 포섭했으며 금융당국의 압수수색 직전까지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p><p>    </p><p>이 조직은 2020년 10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약 4년 8개월 동안 1800여 건의 특징주 기사를 활용해 총 85억 60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p><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13136_045ab7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금융감독원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h3>현직 기자, 기사 송출권 악용해 혼자 7억 5000만 원 챙겨</h3><p>    </p><p>또 다른 사건은 현직 기자 B 씨가 단독으로 벌인 선행매매였다. B 씨는 2022년 10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자신이 작성한 특징주 기사를 이용해 주식을 미리 매수한 뒤 기사 송출 직후 매도하는 수법으로 총 7억 50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p><p>    </p><p>특히 B 씨는 기사 송출 권한을 스스로 갖고 있다는 점을 적극 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거래량이 적거나 주가 변동성이 높은 중소형주를 선정한 뒤 특징주 기사를 직접 작성했다. 이후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기사를 송출해 주가를 끌어올린 뒤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p><p>    </p><p>금감원 조사 결과 B 씨는 주식 매수를 마친 뒤 평균 1분 만에 특징주 기사를 내보냈고 기사 보도 후 평균 3분 만에 매도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p><p>    </p><p>선행매매 1건당 평균 부당이득은 200만 원 수준이었다.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거래에서는 단 한 번에 3823만 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p><p>    </p><p>B 씨는 약 1년 10개월 동안 300여 건의 기사를 이용해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p><p>    </p><h3>"기사만 믿고 투자하면 위험"...금감원 경고</h3><p>    </p><p>금감원은 이번 사건이 언론 보도의 신뢰를 악용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대표적인 불공정거래 사례라고 보고 있다.</p><p>    </p><p>특징주 기사나 테마주 기사 등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쉽고 실제 매수세 유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처럼 기사 자체가 선행매매를 위한 도구로 활용될 경우 일반 투자자들은 뒤늦게 매수에 나섰다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p><p>    </p><p>금감원은 투자자들에게 기사 제목에 '특징주', '관련 테마주', '급등주' 등이 언급됐다는 이유만으로 투자에 나서지 말 것을 당부했다. 투자 전에는 기업 공시와 재무 상태, 실제 주가 상승 요인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또 기자를 포함한 언론계 종사자들이 호재성 기사를 이용해 선행매매를 하거나 이에 가담하는 행위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p><p>    </p><p>금감원 특사경은 "주가조작 수사에는 성역이 없다"며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훼손하고 일반 투자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위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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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3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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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3703_e48fef12.jpg</image>
            <pubDate>Sun, 21 Jun 2026 12: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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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봉도 외모도 제쳤다…미혼남녀가 꼽은 배우자 조건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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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결혼 상대를 볼 때 연봉이나 외모만큼이나 매일 함께 살아가는 생활 습관이 중요한 기준으로 떠올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3703_e48fef1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미혼 남녀가 미래 배우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 습관으로 ‘청결’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후 같은 공간에서 매일 생활해야 하는 만큼 위생 관념과 집안일 방식 등 일상의 작은 차이가 실제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다.</p><p>    </p><p>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달 13~26일 미혼 남성 72명과 여성 91명 등 총 163명을 대상으로 ‘미래 배우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 습관’을 조사한 결과 청결 습관이 32.5%로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p><p>    </p><p>집안일 분담에 대한 태도는 26.4%로 뒤를 이었다. 정리정돈 습관은 16.6%, 식사 패턴은 12.3%, 수면 패턴은 9.8%였고 기타 응답은 2.4%로 집계됐다.</p><p>    </p><h3>연애할 때는 크게 보이지 않던 문제</h3><p>    </p><p>청결 습관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것은 결혼 생활의 현실과 맞닿아 있다. 연애 중에는 데이트 장소나 만나는 시간만 공유하는 경우가 많지만 결혼 후에는 집이라는 같은 공간을 매일 함께 쓴다. 이때 외출 후 씻는 습관, 설거지를 미루는 정도, 빨래와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 같은 생활 습관이 반복적으로 부딪힐 수 있다.</p><p>    </p><p>특히 청결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크다. 한쪽은 바로 치워야 마음이 편한 반면 다른 한쪽은 나중에 해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다. 처음에는 사소한 차이처럼 보여도 매일 반복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국 관계의 불만으로 번질 수 있다.</p><p>    </p><p>집안일 분담에 대한 태도가 두 번째로 높게 나온 점도 눈에 띈다. 결혼 생활에서 가사노동을 누가 얼마나 맡을지에 대한 생각이 다르면 갈등이 생기기 쉽다. 단순히 일을 나누는 문제를 넘어 상대가 가정을 함께 꾸려갈 사람인지 판단하는 기준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p><p>    </p><p>생활 습관은 비슷해야 한다는 응답도 많았다. 가연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미혼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7.5%가 ‘생활 습관은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p><p>    </p><p>‘어느 정도 차이는 괜찮다’는 응답은 36.5%였다. ‘많이 달라도 맞춰갈 수 있다’는 응답은 11.0%, ‘아예 다른 것이 더 낫다’는 응답은 3.5%에 그쳤다. 기타는 1.5%였다. 완전히 같을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인 생활 리듬과 기준은 어느 정도 맞아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p><p>    </p><p>남녀 응답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생활 습관은 비슷했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여성은 ‘비슷했으면 좋겠다’와 ‘어느 정도 차이는 괜찮다’는 응답 차이가 1%포인트에 그쳤다. 남성은 생활 습관이 비슷한 상대를 더 선호했고 여성은 일정 수준의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태도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났다.</p><p>    </p><h3>결혼 전 꼭 확인해야 할 일상의 기준</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20332_3b3fc3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생활 습관 차이로 갈등을 겪었다는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양치나 샤워 습관, 집안 정리 기준, 식사 시간, 잠드는 시간처럼 겉으로는 사소해 보이는 문제가 결혼 후에는 매일 반복되는 갈등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p><p>    </p><p>조경화 가연 커플매니저는 “최근 SNS나 커뮤니티 등에서 생활 습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혼했다는 사례도 적지 않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당사자 모두의 양보와 노력이 필수적이겠지만 서로 특별히 맞지 않는 부분이 무엇인지 결혼 전에 대화하고 확인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p>    </p><p>전문가들은 결혼 전 경제관념이나 자녀 계획만큼 생활 습관에 대한 대화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청결 기준, 집안일 분담 방식, 정리정돈 습관, 수면과 식사 패턴은 매일 반복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결혼 후 자연스럽게 맞춰질 것이라고만 기대하기 어렵다.</p><p>    </p><p>이번 조사 결과는 결혼 상대를 고를 때 조건만큼이나 함께 살아가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높은 연봉이나 안정적인 직업도 중요하지만 매일 같은 공간에서 부딪히는 생활 습관이 맞지 않으면 결혼 생활의 만족도도 흔들릴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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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71</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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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202606191207098987.jpg</image>
            <pubDate>Sun, 21 Jun 2026 11: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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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나만 불편한 게 아니었네…정부가 다음 달부터 손보는 '생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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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OTT나 음원 서비스, 쇼핑 멤버십은 결제 중인데 정작 어디서 얼마가 빠져나가는지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공연 티켓을 샀다가 시야가 가려진 좌석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거나 항공사의 일방적인 운항 취소로 여행 일정이 꼬이는 사례도 반복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84014_5622d5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부는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구독 서비스부터 항공·공연·전기차·반려동물 장례까지 생활밀착형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총 15개 과제를 담은 '생활밀착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p><p>    </p><h3>"내가 뭘 구독했더라?"…9월부터 한눈에 확인</h3><p>    </p><p>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구독 서비스 통합 조회다. 현재는 넷플릭스, 티빙, 음원 서비스, 쇼핑 멤버십 등 각종 구독 상품의 결제 내역이 카드사와 플랫폼별로 흩어져 있어 자신이 어떤 서비스를 이용 중인지 한 번에 확인하기 어렵다.</p><p>    </p><p>정부는 금융보안원의 안심 제공 시스템을 활용해 금융 정보를 통합 연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독 내역을 조회·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9월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트업 '왓섭'이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p><p>    </p><p>구독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이른바 '다크패턴' 규제도 강화된다. 정부는 전자상거래법을 엄격히 집행하고 위반 시 과태료 상한을 기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높일 방침이다. 전기통신사업법에도 다크패턴 금지 규정을 추가하고 서비스 내용 변경 등 중요한 계약 조건을 바꿀 때는 사전 고지와 이용자 동의 절차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p><p>    </p><p>가전 구독 서비스 이용자 보호도 확대된다. 현재 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기 등 일부 제품에만 적용되는 총비용 표시 의무를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생활가전으로 확대한다. 또 부품 단종 등 사업자 책임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되면 환불뿐 아니라 동일하거나 유사한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한다.</p><p>    </p><h3>시야제한석 의무 고지…항공사 일방 취소엔 페널티</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83639_104835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의 모습.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공연과 스포츠 경기 관람 환경도 달라진다. 앞으로는 무대 구조물이나 대형 스피커 등으로 관람에 불편이 있는 '시야제한석'을 예매 단계에서 의무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사전 고지가 의무가 아니어서 소비자가 모르고 티켓을 구매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했다. 정부는 공연별·종목별 기준을 마련해 내년 1분기부터 관련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p><p>    </p><p>항공사의 일방적인 운항 취소에 대한 제재도 강화된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수요 변화 등을 이유로 항공편을 취소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피해가 늘었다. 항공권이 취소되면 숙박과 투어 예약까지 함께 취소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추가 비용 부담도 발생한다.</p><p>    </p><p>정부는 내년부터 취소율이 높은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수권 배분 등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올해 3분기 중 항공교통서비스평가 업무지침을 개정해 사업계획 준수율과 취소율 등을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p><p>    </p><h3>전기차 배터리는 월 구독…반려동물 장례도 집으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83736_80ea16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기차 충전소 모습.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전기차 구매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정부는 차량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배터리를 별도로 이용하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제도화한다. 소비자는 차체만 구매하고 배터리는 리스 방식으로 사용하는 구조다.</p><p>    </p><p>현재 약 2000대 규모의 실증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르면 10월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배터리 리스 모델 판매가 추진된다. 정부는 초기 구매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배터리 성능 저하와 중고차 가격 하락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도 제도화된다. 반려동물이 죽으면 장례 차량이 보호자 집으로 방문해 사체를 수습하고 화장을 진행한 뒤 유골함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가 연말께 본격 도입된다.</p><p>    </p><p>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민박 운영도 허용된다. 현재는 주민이 거주하는 경우에만 농어촌 민박을 운영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 빈집을 활용해 민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프라이빗 숙박 등 다양한 형태의 농어촌 숙박 서비스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p>    </p><p>교통 취약지역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된다. 농어촌과 벽지, 심야·새벽 시간대처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과 시간대에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을 추진한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정해진 노선만 도는 방식이 아니라 이용 수요에 따라 운행 경로를 조정하는 교통 서비스다. 정부는 내년 2분기부터 관련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p><p>    </p><p>입주 초기 신도시처럼 대중교통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는 광역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도입도 추진된다. 운행 정보 관리 등을 지원하는 종합정보체계를 구축해 교통 공백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83925_38f1c04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피스텔 우편함에 관리비 고지서가 끼워져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임대주택 관리비 투명성도 강화된다. 원룸, 빌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주택은 관리비 공개가 충분하지 않아 임대료 인상 제한을 우회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정부는 임차인이 요구하면 집주인이 관리비 내역을 공개하도록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을 추진한다. 공인중개사에게도 공동 관리비 수준과 내역을 확인하고 설명할 의무를 신설한다.</p><p>    </p><p>이 밖에도 이동형 가상현실 테마파크 시설 검사 완화,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제도 등급 세분화, 빈 용기 반환기준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공병 취급 수수료 현실화, 에듀테크 학습데이터 표준 고도화 등이 함께 추진된다.</p><p>    </p><p>정부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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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69</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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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6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202606191539434894.jpeg</image>
            <pubDate>Sun, 21 Jun 2026 06: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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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일부터 신청 시작…청년미래적금 가입 조건·5부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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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청년층의 목돈 마련을 돕는 정책 금융상품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이 내일부터 시작된다. 매달 최대 50만 원씩 3년간 납입하면 원금 1800만 원에 정부기여금과 은행 이자, 비과세 혜택이 더해져 최대 2200만 원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구조다. 최고 금리와 우대형 혜택을 모두 적용받을 경우 일반 적금 기준 연 19%대 단리 상품에 가입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어 출시 전부터 청년층 관심이 커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53933_d8ac6aa8.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22일부터 신청…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h3><p>    </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40532_fc988b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년미래적금 가입 일정 / 금융위원회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은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첫 주인 22~26일은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22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고, 23일은 2·7, 24일은 3·8, 25일은 4·9, 26일은 5·0 순이다. 29일~다음달 3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p><p>    </p><p>신청은 취급기관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취급기관은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iM뱅크,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Sh수협은행, 카카오뱅크, 우정사업본부 등 14곳이다. 토스뱅크는 전산 구축 일정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p><p>    </p><h3>최고 연 8% 금리…정부기여금 더하면 체감 수익률 최대 19%대</h3><p>    </p><p>청년미래적금은 <strong>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고정금리 상품</strong>이다.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5%다. 여기에 은행별 우대금리 2~3%포인트가 더해져 최고 연 7~8%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p><p>    </p><p>이 상품의 핵심은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다. <strong>일반형 가입자</strong>는 납입액의 6%를 정부기여금으로 받을 수 있고 3년간 최대 108만 원까지 지원된다. <strong>우대형 가입자</strong>는 납입액의 12%를 지원받아 최대 216만 원의 정부기여금을 받을 수 있다. 총급여 6000만 원 초과~7500만 원 이하인 청년은 정부기여금 없이 비과세 혜택만 적용된다.</p><p>    </p><p>금융위원회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금리 8% 기준으로 월 50만 원씩 3년간 납입할 경우 원금은 1800만 원이다. 여기에 정부기여금과 이자가 더해져 일반형은 약 2138만 원, 우대형은 약 225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일반형 기준 연 13.2~14.4%, 우대형 기준 연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 상품에 가입한 것과 비슷한 효과다.</p><p>    </p><h3>만 19~34세 청년 대상…중소기업 재직자·소상공인은 우대형 가능</h3><p>    </p><p>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중 일정 소득요건과 가구요건을 충족하는 경우다. 이번 최초 가입 기간에는 1991년 1월 1일~2007년 8월 7일생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병역 이행자는 병역 기간을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에서 제외한다. 예컨대 현재 만 35세라도 병역 기간 2년이 반영되면 만 33세로 간주돼 가입 대상이 될 수 있다.</p><p>    </p><p>직전연도 소득 확인이 가능한 청년이 신청 대상이며 직전 3개 연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였던 경우에는 가입이 제한된다. 총급여 6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4800만 원 이하 청년은 일반형 가입 대상이 될 수 있고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도 일반형으로 신청할 수 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40535_958996d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년미래적금 가입요건 및 정부기여금 매칭비율 / 금융위원회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우대형은 일반형보다 혜택이 크다. 중소기업 재직자,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 소상공인 가운데 더 낮은 소득요건과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우대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다만 소상공인 자격으로 가입하려면 신청 전에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소상공인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사업장이 2개 이상이면 운영 중인 모든 사업장에 대해 확인서를 받아야 하며 확인서 발급에는 평균 7일가량 걸릴 수 있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p><p>    </p><p>우대형으로 통보받은 중소기업 재직자는 가입 후에도 만기 한 달 전까지 총 29개월 이상 재직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 이직은 최대 2회까지 허용된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만기 시 일반형으로 전환돼 정부기여금 등 혜택이 조정될 수 있다.</p><p>    </p><h3>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는 ‘미래적금 계좌 개설’ 먼저</h3><p>    </p><p>가입 신청이 끝나면 7월 6일~24일 관계기관 전산 연계를 통해 소득심사와 우대형 자격심사가 진행된다. <strong>별도 서류 제출 없이 자동 심사가 이뤄지며 심사 결과는 7월 24일 서민금융진흥원이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strong>한다. </p><p>    </p><p>가입 가능 통보를 받은 청년은 7월 27일~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이 기간을 넘기면 계좌 개설이 불가능하며 계좌 개설 후에는 주말을 포함해 즉시 납입을 시작할 수 있다.</p><p>    </p><p>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이번 최초 가입 기간에 한해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다. 다만 순서가 중요하다. 먼저 청년미래적금에 가입 신청을 하고 심사를 통과한 뒤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이후 청년도약계좌를 특별중도해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청년미래적금 계좌 개설 전에 청년도약계좌를 먼저 해지하면 갈아타기가 불가능하다.</p><p>    </p><p>청년도약계좌를 특별중도해지하면 기존 납입액에 대한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은 유지된다. 다만 청년도약계좌 해지환급금을 청년미래적금에 한꺼번에 넣는 일시 납입은 지원되지 않는다.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지 않으면 청년미래적금은 납입중지 처리된다. 청년도약계좌를 만기까지 유지한 경우에는 청년미래적금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p><p>    </p><p>청년미래적금은 선착순 상품은 아니며 가입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수요가 정부기여금 지급 예산 범위를 넘을 우려가 있으면 개인소득이 낮은 순으로 가입자가 선정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청년미래적금을 반기별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최초 가입 기간 이후 다음 가입 시점 전에 만 35세가 되는 청년은 추가 기회가 제한될 수 있어 이번 신청 기간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40538_638496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병내일준비적금 및 청년미래적금 만기시 혜택 / 금융위원회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군 장병은 청년미래적금과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중복 가입할 수 있다. 금융당국 계산에 따르면 육군 병사가 장병내일준비적금과 청년미래적금을 함께 활용할 경우 약 3891만~4074만 원 규모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기초군사훈련 중인 장병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신청 기간과 계좌 개설 기간에 훈련소 내 스마트폰 사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입영 전에는 가입을 희망하는 은행 앱 설치, 회원가입, 본인인증, 입출금 계좌 개설 등을 미리 마쳐두는 것이 좋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08/img_20260608144724_b90105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청년미래적금 상품 안내 / 금융위원회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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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6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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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202606150800378647.jpg</image>
            <pubDate>Sun, 21 Jun 2026 05: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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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최대 60% 할인…빵 싸게 사려면 ‘이 시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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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저녁 시간 배달앱에서 평소보다 훨씬 싼 가격에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빵은 물론 동네 빵집과 음식점 음식까지 구매할 수 있게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80024_04d02f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빵집에 가면 한 번쯤 보게 되는 장면이 있다. 저녁 늦게 매장을 찾으면 인기 제품은 대부분 빠져 있고 진열대에는 몇 가지 빵만 띄엄띄엄 남아 있다. 그냥 지나치기엔 아쉽고 정가로 사기엔 망설여지는 순간이다. 특히 마감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남은 빵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해지는 경우도 있다. 앞으로는 이런 빵을 프랜차이즈 빵집이나 동네 빵집에서 평소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p><p>    </p><p>기후에너지환경부는 소비기한이 임박했거나 당일 판매되지 못한 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p><p>    </p><p>이번 서비스는 소비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당일 판매되지 못해 폐기될 가능성이 높은 식품의 재고 정보를 스마트폰 앱과 웹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할인 판매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식품을 구매할 수 있고 매장은 폐기 비용을 줄이면서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새로운 소비문화로 주목받고 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75338_48a4e1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사업에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 플랫폼이 참여한다. 마감할인 전문 플랫폼인 럭키밀과 마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제과업계에서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참여하며 대한제과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도 가맹점과 개인 매장의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p><p>    </p><h3>배민은 밤 8시부터…플랫폼마다 할인 시간 달라</h3><p>    </p><p>소비자가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배달앱이다. 배달의민족은 오후 8시부터 영업 종료 시점까지 마감할인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자는 배민 앱 내 픽업 서비스 전용 화면에서 할인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대표적으로 참여하며 할인율은 20% 이상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75340_9bff457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쿠팡이츠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뿐 아니라 개인 빵집과 음식점도 참여 대상에 포함된다. 요기요 역시 오후 9시부터 매장 마감 시간까지 할인 서비스를 운영하며 별도 화면을 통해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75342_d1ebe8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전문 플랫폼에서는 할인 폭이 더욱 커진다. 럭키밀은 개인 빵집을 포함한 베이커리 제품을 중심으로 50% 이상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마구마켓은 빵집뿐 아니라 도시락 전문점과 한식당 등 다양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20~60% 수준의 할인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p><p>    </p><p>소비자는 앱에서 주변 매장의 마감 상품을 확인한 뒤 예약 또는 주문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판매 품목과 할인 상품은 매장별 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p>    </p><h3>빵값 아끼고 쓰레기 줄이고…정부도 직접 나섰다</h3><p>    </p><p>정부가 이번 사업에 직접 나선 배경에는 심각한 음식물 폐기물 문제가 있다. 기후부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매년 약 500만톤의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한다. 소비기한이 남아 있음에도 판매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버려지는 식품도 적지 않다. 정부는 이런 미판매 식품을 소비자와 연결하면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p><p>    </p><p>실제로 마감할인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소비자는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고 매장은 폐기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정부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075745_9ebf38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마감할인 홍보 포스터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앞으로 참여 매장과 소비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홍보를 강화하고 마감할인 우수매장 지정 등 행정적·제도적 지원도 추진하기로 했다.</p><p>    </p><p>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마감할인 서비스 운영은 식품 마감할인 확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일상 속에서 마감할인이 친환경 소비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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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363</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6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202606171019558775.jpg</image>
            <pubDate>Sun, 21 Jun 2026 04: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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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때 세계 1위였는데…결국 4조 원에 매각된 피자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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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한때 세계 피자 시장을 지배했던 피자헛이 결국 새 주인을 찾게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01947_3caa14e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  <p>미국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ABC뉴스 등에 따르면 피자헛 모회사인 얌브랜드(Yum Brands)는 16일(현지시각) 피자헛 사업을 총 27억 달러(약 4조 8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    <p>미국 사모펀드 롱레인지 캐피털(LongRange Capital)이 중국 본토를 제외한 글로벌 사업을 15억 달러에 인수하고 중국 사업은 얌차이나홀딩스(Yum China Holdings)가 12억 달러에 가져가는 방식이다.</p>    <p>이번 매각으로 1958년 창업 이후 68년 동안 이어져 온 피자헛의 역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얌브랜드는 KFC와 타코벨에 집중하는 대신 수년째 부진을 겪고 있는 피자헛을 포트폴리오에서 떼어내기로 결정했다.</p>    <h3>세계 1위 피자 체인의 몰락</h3>    <p>피자헛은 1958년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서 두 형제가 어머니에게 600달러를 빌려 창업한 브랜드다. 간판에 들어갈 공간이 부족해 'Pizza Hut'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일화도 유명하다.</p>    <p>1969년 등장한 빨간 지붕 매장은 곧 피자헛의 상징이 됐다. 이후 급속도로 성장한 피자헛은 1971년 매출 기준 세계 최대 피자 체인에 올랐다. 1977년에는 펩시코가 회사를 인수했고 KFC, 타코벨과 함께 미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p>    <p>하지만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1980년대 도미노피자가 '30분 배달' 전략을 앞세워 급성장했고 소비자들의 외식 방식도 매장 식사 중심에서 배달과 포장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대형 매장과 샐러드바를 강점으로 내세웠던 피자헛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p>    <p>결국 2017년 미국 시장 1위 자리를 도미노피자에 내줬다. 이후에도 시장점유율 하락은 이어졌다.</p>    <h3>도미노에 밀리고 배달앱에 밀리고</h3>    <p>최근 몇 년간 피자헛을 압박한 것은 경쟁 브랜드만이 아니었다. 우버이츠와 도어대시 등 배달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굳이 피자를 선택하지 않아도 다양한 음식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됐다. 과거에는 배달 음식의 대표 주자가 피자였지만 이제는 햄버거와 치킨, 아시안푸드까지 경쟁자가 됐다.</p>    <p>여기에 미국 소비 침체와 외식 물가 상승도 악재로 작용했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하면서 외식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었고 피자헛은 특히 큰 타격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확산도 소비자들의 식습관 변화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분석한다.</p>    <p>코로나19 당시 피자 배달 수요가 폭증했음에도 피자헛은 반등에 실패했다. 2020년 미국 내 300개 매장을 정리한 데 이어 올해 초에도 250개 매장 추가 폐점 계획을 발표했다.</p>    <p>실적도 부진했다. 지난해 얌브랜드 전체 매출은 증가했지만 피자헛 매출은 오히려 감소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수년째 동일매장 매출 하락세가 이어졌고 외신들은 최근까지도 피자헛이 여러 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93714_40955f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피자헛 매장.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  <h3>결국 매각 카드 꺼낸 얌브랜드</h3>    <p>얌브랜드는 지난해 11월부터 피자헛의 미래를 놓고 전략적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매각 가능성이 처음 알려졌을 당시 롱레인지 캐피털을 비롯해 시카모어 파트너스와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등 여러 투자사가 관심을 보였고, 최종 인수자로는 롱레인지 캐피털이 낙점됐다.</p>    <p>얌브랜드의 크리스 터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를 통해 회사는 KFC와 타코벨 등 성장성이 높은 브랜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피자헛 역시 외식 산업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소유주 아래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얌브랜드는 이번 매각을 통해 약 23억 달러 규모의 순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신 브랜드 분리 과정에서 약 8500만 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p>    <p>새 주인이 된 롱레인지 캐피털은 외식 브랜드 정상화 경험을 보유한 투자회사다. 미국 샌드위치·햄버거 체인 아비스(Arby's) 경영 개선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p>    <p>롱레인지 측은 "피자헛은 풍부한 역사와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세계적인 브랜드"라며 "경영진과 가맹점주들과 협력해 다음 성장 단계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    <h3>국내 피자헛은 어떻게 운영되나</h3>    <p>현재 피자헛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약 2만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전체 매출의 약 19%를 차지한다. 중국 사업이 별도 거래로 진행된 것도 이런 영향력 때문이다.</p>    <p>국내 피자헛도 최근 몇 년간 적지 않은 변화를 겪었다. 한국피자헛은 가맹점주들과의 갈등과 경영난 속에 지난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고 올해 6월부터는 새 운영법인인 PH코리아가 국내 사업을 넘겨받아 운영하고 있다. 기존 한국피자헛 법인은 회생 및 청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매장 운영과 가맹사업은 PH코리아가 맡고 있다.</p>    <p>이번 매각은 글로벌 본사 차원의 결정이지만 한국 시장 역시 성장 둔화와 외식업 경쟁 심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세계 최대 피자 체인으로 불렸던 브랜드가 글로벌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국내 사업 역시 새로운 운영 체제 아래에서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p>    <p>세계 최대 피자 체인이었던 브랜드가 매각되는 순간은 단순한 기업 거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한때 세계 외식업계를 상징했던 빨간 지붕의 피자헛이 새로운 주인 아래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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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6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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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202606121457374921.jpg</image>
            <pubDate>Sun, 21 Jun 2026 03: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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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매년 16만 건 넘게 쏟아지더니…서울 지하철에 생기는 '반가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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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서울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려도 앞으로는 유실물센터까지 직접 찾아가지 않고 집이나 회사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45734_e065cd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붐비는 지하철···기름값 상승에 대중교통 이용량 증가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  <p>서울교통공사는 오는 7월부터 유실물센터에 보관 중인 물품을 고객이 원하는 주소로 보내주는 ‘유실물 집 앞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p>    <p>이번 서비스는 지하철 이용객이 유실물을 되찾기 위해 평일 업무시간에 맞춰 유실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인이나 지방 거주자처럼 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이용객도 본인 확인과 배송 신청 절차를 거치면 택배로 물건을 받을 수 있다.</p>    <p>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먼저 유실물센터에 연락해 본인의 물건이 보관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후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친 뒤 전용 신청 사이트에서 배송받을 주소를 입력하고 비용을 결제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보관 중인 유실물이 택배로 발송된다.</p>    <p>다만 모든 유실물이 배송되는 것은 아니다. 음식물과 현금 등 일부 품목은 배송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금과 귀중품은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절차로 관리된다.</p>    <h3>하루 평균 460건…서울 지하철 유실물 계속 늘었다</h3>    <p>서울교통공사가 집 앞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배경에는 해마다 늘어나는 지하철 유실물 규모가 있다.</p>  <div></div><p>서울교통공사가 지난 5월 공개한 '2025년 서울 지하철 유실물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유실물은 총 16만7738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약 460건, 약 3분마다 1건꼴로 유실물이 발생한 셈이다.</p><div></div>    <p>전년 15만 2540건과 비교하면 약 10%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서울 지하철 유실물은 꾸준히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하철 이용객이 많고 이동 동선이 복잡한 데다 승하차 과정에서 소지품을 놓고 내리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45204_217e19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시 유실물센터에서 보관중인 유실물들의 모습. /서울교통공사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h3>휴대전화보다 많았다…1위는 5년 연속 ‘지갑’</h3>    <p>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휴대전화가 아니라 지갑이었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 접수된 지갑 유실물은 3만 6387건으로 집계됐다. 지갑은 최근 5년 연속 유실물 1위를 기록했다.</p>    <p>이어 의류가 2만 7226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방은 2만 662건, 휴대전화는 1만 9966건, 귀중품은 1만 1064건으로 뒤를 이었다.</p>    <p>한때 지하철 유실물 상위권을 차지했던 휴대전화는 지난해 4위로 내려갔다. 반면 의류와 귀중품은 전년보다 각각 약 16%, 26% 증가하며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p>    <p>계절 변화나 외출 증가도 의류 유실물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겉옷이나 모자, 목도리처럼 벗었다가 좌석이나 선반에 두고 내리는 물건이 많아진 것이다.</p>    <h3>현금만 5억 8000만 원 넘게 접수</h3>    <p>현금 유실물 규모도 컸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접수된 현금은 총 5억 8090만 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75.7%인 4억 3960만 원은 주인에게 반환됐다. 나머지 24.3%는 주인을 찾지 못해 경찰에 인계됐다.</p>    <p>지갑 유실물이 가장 많은 만큼 현금과 신분증, 카드가 함께 접수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현금은 이번 집 앞 배송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돼 기존 절차에 따라 별도 관리된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3/25/img_20260325095618_59ac33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교통공사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h3>종착역에 유실물 몰렸다…방화역 8943건</h3>    <p>유실물이 가장 많이 접수된 역은 방화역이었다. 지난해 방화역에서는 8943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 이어 양천구청역 6121건, 봉화산역 4724건, 오금역 3932건, 불암산역 3637건 순으로 나타났다.</p>    <p>이들 역은 대부분 종착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열차가 차량기지로 들어가기 전 최종 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좌석이나 선반, 객실 바닥 등에 남겨진 물건이 한꺼번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p>    <p>승객 입장에서는 종착역이 아니더라도 내리기 전 좌석 주변과 선반 위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p>    <h3>박물관 굿즈부터 빵까지…유실물도 다양해졌다</h3>    <p>지하철 유실물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p>    <p>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시기에는 대회 기념품이 다수 접수되고, 이촌역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이 발견된 사례도 있었다. 서울역에서는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 빵이 유실물로 접수되기도 했다.</p>    <p>음식물은 원칙적으로 당일 폐기된다. 다만 통조림처럼 보관이 가능한 일부 품목은 예외적으로 일정 기간 보관될 수 있다.</p>    <p>유실물은 경찰민원24에 등록된 뒤 각 호선 유실물센터로 이동한다. 일정 기간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경찰로 인계된다. 지난해 접수된 유실물 가운데 51.4%는 주인에게 돌아갔고, 30.1%는 경찰에 이관됐으며, 18.5%는 보관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p>    <h3>잃어버렸다면 시간·장소 기억이 중요</h3>    <p>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분실 사실을 안 즉시 시간과 장소를 최대한 정확히 떠올리는 것이 중요하다.</p>    <p>탑승한 노선과 열차 방향, 내린 역, 탑승 칸 위치, 좌석 주변 여부 등을 기억해 가까운 역 고객안전실이나 고객센터에 신고하면 유실물 확인에 도움이 된다.</p>    <p>경찰민원24에서도 유실물 조회가 가능하다. 날짜와 물품 유형, 잃어버린 위치 등을 입력하면 등록된 유실물을 확인할 수 있고 사진이 함께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p>    <p>본인 물건으로 확인되면 신분증을 지참해 보관 중인 역이나 유실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7월부터는 배송 대상 품목에 한해 이 절차 뒤 집이나 직장으로도 받을 수 있다.</p>    <p>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원하는 역 물품보관함에서 유실물을 수령할 수 있는 ‘또타 유실물 배송 서비스’에 이어 ‘집 앞 배송 서비스’까지 확대해 승객 편의를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보다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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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11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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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202606171219473190.jpg</image>
            <pubDate>Sun, 21 Jun 2026 02: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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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쏘렌토·그랜저 제쳤다…지난달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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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 전기차가 처음으로 월간 판매 정상에 올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21855_86caf3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산업통상자원부가 17일 발표한 ‘2026년 5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5월 전체 내수 판매는 12만 73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3% 감소했다. 국산차 판매는 9만 6240대로 14.2% 줄었고 수입차 판매는 3만 1075대로 4.8% 증가했다. 산업부는 국내 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일부 국산차 생산과 출고 영향, 하반기 출시 예정 신차에 대한 대기 수요 등이 반영된 것으로 봤다.</p><p>    </p><p>전체 시장이 줄어든 가운데 전기차 판매는 크게 늘었다.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내수 판매는 7만 71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 전체 내수 판매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한 비중은 60%를 넘어섰다. 특히 전기차 내수 판매는 3만 5416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4% 늘었다.</p><p>    </p><p>이 흐름 속에서 테슬라 모델Y가 국내 승용차 시장 월간 판매 1위에 올랐다. <strong>모델Y</strong>는 지난달 8762대가 팔려 모델별 내수 판매 정상에 섰다. <strong>기아 쏘렌토</strong>는 7836대, <strong>현대차 그랜저</strong>는 5183대로 뒤를 이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20752_d3e6b6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승용차 모델별 내수 판매량 순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u>수입차가 국내 승용차 모델별 월간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u> 전기차가 전체 승용차 판매 1위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승용차 판매 상위권은 쏘렌토, 그랜저, 카니발, 아반떼 등 국산 인기 차종이 주로 차지해왔지만 지난달에는 테슬라 모델Y가 이 구도를 깼다.</p><p>    </p><p>업체별 내수 판매에서는 기아가 4만 1965대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3만 6836대로 2위였다. 테슬라는 1만 866대를 팔아 BMW 6555대, 메르세데스-벤츠 3553대를 앞섰다.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p><p>    </p><p>다만 1~5월 누적 기준으로는 국산차 강세가 이어졌다. 올해 들어 5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strong>기아 쏘렌토</strong>로 4만 6865대를 기록했다. <strong>테슬라 모델Y</strong>는 3만 4171대로 2위에 올랐고 <strong>현대차 그랜저</strong>는 2만 8328대로 3위를 기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21155_136571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테슬라 모델 Y. / 테슬라</figcaption></figure><div></div></div><h3>수출 최다 모델은 트랙스</h3><p>    </p><p>차종별 수출에서는 한국GM 트랙스가 가장 많았다. 지난달 <strong>트랙스</strong> 수출은 2만 9985대로 집계됐다. 이어 <strong>현대차 코나</strong> 1만 7895대, <strong>아반떼</strong> 1만 6912대, <strong>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strong> 1만 6245대, <strong>기아 스포티지 </strong>1만 5843대 순이었다.</p><p>    </p><p><strong>현대차 투싼</strong>은 1만 4165대, <strong>기아 셀토스</strong>는 1만 2799대, <strong>현대차 팰리세이드</strong>는 1만 2509대를 기록했다. <strong>기아 카니발</strong>은 9251대, <strong>모닝</strong>은 8132대로 수출 상위 10개 차종에 포함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20713_66c160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승용차 모델별 수출량 순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올해 1~5월 누적 기준에서도<strong> 트랙스</strong>가 13만 1576대로 가장 많이 수출됐다. <strong>아반떼</strong>는 9만 2656대, <strong>코나</strong>는 9만 471대, <strong>스포티지</strong>는 8만 1966대, <strong>트레일블레이저</strong>는 8만 1593대를 기록했다. 이어 <strong>투싼</strong> 6만 6293대, <strong>팰리세이드</strong> 6만 3600대, <strong>카니발</strong> 5만 2941대, <strong>셀토스</strong> 5만 2666대, <strong>모닝</strong> 4만 4651대 순이었다.</p><p>    </p><h3>생산·수출은 동반 감소</h3><p>    </p><p>자동차 산업 전체로 보면 5월 실적은 주춤했다. 자동차 수출액은 58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했다. 수출 물량은 23만 72대로 6.6% 줄었다.</p><p>    </p><p>지역별로는 오세아니아와 아프리카 수출이 각각 20.1%, 16.1% 증가했다. 반면 주력 시장인 북미는 1.0%, 유럽연합은 6.5% 감소했다. 아시아는 37.3%, 중동은 4.2% 줄었다. 산업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물류 차질, 중고차 수출 감소 등 대내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p><p>    </p><p>생산도 감소했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33만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줄었다. 조업일수가 평균 하루 줄었고 국내 부품업체 화재에 따른 일부 생산 차질도 영향을 미쳤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20935_b1d1a9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평택항에 세워진 수출 차량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다만 친환경차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5월 친환경차 수출액은 24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9% 늘었다. 전체 자동차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하이브리드차가 친환경차 수출의 약 65%를 차지하며 수출 확대를 이끌었다.</p><p>    </p><p>하반기 전기차 시장에서는 보조금 기준 강화가 변수로 꼽힌다. 새 기준은 기술개발, 공급망, 환경 대응, 사후관리, 안전관리 등 5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총점 100점 가운데 60점 이상을 받아야 보조금 사업 참여 자격을 얻는다.</p><p>    </p><p>산업부는 6월부터 부품 수급이 정상화되면서 생산과 수출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주요국 완성차사의 현지조달 확대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만큼 부품 수급, 물류 여건, 수출시장 변화를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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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40</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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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202606191154259238.jpg</image>
            <pubDate>Sat, 20 Jun 2026 03: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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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이제 도로 나오면 과태료 50만원·징역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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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던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가 앞으로는 처벌 대상이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15413_443fdd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행정안전부는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의 운행을 규제하는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최근 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온 픽시 자전거를 법의 관리 대상에 포함하고 처벌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p><p>    </p><h3>청소년 사이 유행한 픽시 자전거…사고 위험 꾸준히 제기</h3><p>    </p><p>픽시 자전거는 페달과 뒷바퀴가 함께 회전하는 고정기어 방식의 자전거다. 일부 이용자들은 외관을 단순하게 만들거나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앞뒤 브레이크를 제거한 채 도로와 자전거도로를 주행해 왔다.</p><p>    </p><p>문제는 제동장치가 없는 상태에서는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의 제동거리는 일반 자전거보다 시속 10㎞ 기준 최소 5.5배, 시속 20㎞ 기준 최대 13.5배까지 길어질 수 있다.</p><p>    </p><p>실제 사고도 발생했다. 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에서는 픽시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에어컨 실외기와 충돌한 뒤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p><p>    </p><p>한국소비자원이 올해 3월 발표한 '픽시 자전거 안전실태조사'에서도 위험성은 확인됐다.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픽시 자전거 20대를 조사한 결과 55%는 앞브레이크만 장착돼 있었고 20%는 앞뒤 브레이크가 모두 없는 상태였다.</p><p>    </p><p>실제 이용 중인 픽시 자전거 54대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57.4%는 앞브레이크만 있었고 29.6%는 앞뒤 브레이크가 모두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구매 및 이용 경험자 4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42.8%가 사고를 겪었거나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p><p>    </p><h3>브레이크 제거하면 징역형도 가능</h3><p>    </p><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14731_80cb03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 '울산MBC뉴스'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p>이번 개정안은 자전거 안전요건 적용 범위를 기존 전기자전거에서 일반 자전거까지 확대했다.</p><p>    </p><p>이에 따라 안전요건에 맞지 않게 자전거를 개조할 경우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p><p>    </p><p>또 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처럼 안전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자전거를 자전거도로에서 운행하면 최대 5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p><p>    </p><p>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시행령을 마련해 구체적인 과태료 기준을 정할 계획이다. 현재 전기자전거는 최고속도 25㎞ 미만, 총중량 30㎏ 미만 등의 안전요건을 위반한 채 자전거도로를 주행할 경우 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p><p>    </p><p>행안부는 픽시 자전거 역시 이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p><p>    </p><h3>지금까지 단속 어려웠던 이유</h3><p>    </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14714_4fb81d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p><p>그동안 브레이크를 제거한 픽시 자전거는 오히려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현행 법은 자전거를 '제동장치가 있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브레이크를 제거한 픽시 자전거는 법률상 자전거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었고 단속과 관리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p><p>    </p><p>이번 개정안은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도 자전거의 범위에 포함해 관리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했다. 동시에 모든 자전거에 제동장치를 갖추도록 의무화하고 안전기준에 맞지 않게 개조한 자전거를 처벌하거나 자전거도로 통행을 제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p><p>    </p><p>다만 경륜장 등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장소에서는 예외적으로 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 운행이 허용된다.</p><p>    </p><p>행정안전부는 개정 내용을 자전거 안전교육에 반영하고 경찰청과 함께 자전거도로 안전수칙 홍보와 계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p><p>    </p><p>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법 개정은 단순히 규제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과 청소년들이 자전거도로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일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제동장치를 임의로 제거하는 행위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 달라"고 말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YdBD4b3z0Ts?si=wr7wGsTaT0zYCYg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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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10</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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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4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503_012ace58.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21: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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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종이가 없어서' 투표 못 했다…'추적 60분'이 파헤친 부실 선거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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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절차인 선거. 그런데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떨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긴 줄 끝에 투표를 포기한 시민들이 속출했고, 분노는 거리 집회와 선거 불신으로 번졌다. KBS1 '추적 60분'이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전말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집중 추적한다.</p>    <p>KBS1 '추적 60분'이 19일 방송에서 '종이가 없어서-부실 선거 후폭풍 어디까지' 편을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관리위원회 논란을 집중 조명한다.</p>    <p>지난 3일 실시된 지방선거는 개표 결과보다도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으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전국 곳곳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거나 투표 자체를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503_012ace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    방송은 먼저 선거 당일 벌어진 혼란의 현장을 되짚는다.    </p>  <p>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가 지났음에도 일부 투표소 앞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대기표를 받고 수시간 동안 투표용지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일부는 밤늦게서야 투표를 마쳤지만, 끝내 기다림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p>    <p>시민들의 분노는 곧바로 현장에서 터져 나왔다.</p>    <p>투표함 반출을 막기 위해 투표소를 둘러싼 사람들도 있었고, 정치권 인사들까지 현장을 찾으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다. 일부 선거관리 공무원들은 밤새 현장을 지키다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평소라면 조용히 마무리됐어야 할 선거가 아수라장으로 변한 것이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506_68310d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508_d3ca4e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특히 논란을 키운 것은 선관위의 대응이었다.</p>    <p>선관위는 처음에는 피해 투표소 수를 서울 지역 일부로 발표했다가 이후 수십 곳, 다시 전국 단위로 수정했다. 충북에서는 선거인명부에서 1300명가량의 이름이 누락되는 사고까지 확인됐다. 선거가 끝난 뒤에도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지 못하면서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결국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논란은 정점으로 치달았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510_6ceacf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방송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실수가 아니었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증언도 소개한다. 제작진이 확보한 공무원 단체 대화방에는 선거 당일 오전부터 투표용지 부족 가능성을 우려하는 메시지가 올라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선관위는 투표율이 오후 들어 낮아질 것으로 판단하며 별다른 추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오후 4시 이후 전국 곳곳에서 투표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이다.</p>    <p>현장 공무원들은 무엇보다 투표용지 부족 상황 자체를 가정한 매뉴얼이 없었다고 지적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자 현장 직원들이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었고, 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는 설명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512_2e4443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제작진은 실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던 서울 송파구와 부산 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 당시 상황을 재구성한다. 목격자와 관계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선거 당일 어떤 판단이 내려졌고, 그 과정에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추적한다.</p>    <p>방송은 선거 이후 거리로 번진 분노의 흐름도 살펴본다. 처음 시민들이 요구한 것은 재선거였다. 정치적 입장을 떠나 선거 행정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불만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집회의 성격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p>    <p>집회 현장에는 성조기가 등장했고, 부정선거 의혹과 국제수사 요구 등의 구호가 확산됐다. 일부 극우 성향 인사들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격화됐다. 실제로 올림픽공원 내 체육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중단되는가 하면, 개표소가 운영됐던 시설 주변에서는 업무 마비 사태까지 이어졌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512_34d719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514_f59260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추적60분'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반면 전국 18개 대학은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다른 목소리를 냈다.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는 비판하지만 부정선거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대학가 곳곳에는 관련 대자보가 붙으며 선거 제도와 민주주의를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p>    <p>'추적 60분'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선관위가 반복적으로 논란에 휩싸이는 이유를 들여다본다.</p>    <p>선관위는 코로나19 확진자 투표 과정에서의 '소쿠리 투표' 논란, 투표용지 외부 반출 논란, 고위 간부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등 최근 수년간 크고 작은 비판에 직면해 왔다. 감사원 역시 선관위 채용 과정에서 광범위한 규정 위반과 부정 채용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전문가들은 선관위의 독립성은 보장돼야 하지만 외부 감시와 견제 장치 역시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특성 때문에 조직 운영에 대한 통제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고, 이 같은 구조적 문제가 누적되면서 결국 이번 사태로 폭발했다는 분석이다.</p>    <p>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단순한 행정 실수를 넘어 선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 과연 선관위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추적 60분'은 선거 당일의 혼란과 이후 벌어진 사회적 파장, 그리고 선관위 개혁 논란까지 입체적으로 짚어본다.</p>    <p>KBS1 '추적 60분'은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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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4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9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202606191124307944.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20: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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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길 찾을 때 은근 불편했는데…네이버지도에 드디어 생긴 '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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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길 찾느라 스마트폰 화면만 들여다보며 걷던 풍경이 달라질 전망이다. 네이버가 네이버지도에 실시간 음성 기반 도보 길안내 기능을 도입한다. 이제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걸어갈 때도 음성으로 방향을 안내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이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 확인하지 않아도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12420_c30527d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네이버는 네이버지도 이용자의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도보 길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p><p>    </p><p>이번 기능은 기존 '도보 따라가기' 서비스에 음성 안내를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이동 중 화면을 계속 바라보지 않아도 "잠시 후 왼쪽 방향입니다", "이어서 육교를 건너세요"와 같은 음성 안내를 들으며 경로를 따라갈 수 있다.</p><p>    </p><p>서비스는 우선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제공되며 iOS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p><p>    </p><h3>이제는 걸을 때도 음성 내비게이션</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5913_91dc7f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네이버지도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새 기능은 대중교통 길찾기와도 연동된다. 출발지에서 버스나 지하철 승차 지점까지 이동하는 구간은 물론 하차 후 최종 목적지까지 이어지는 도보 구간 전반을 음성으로 안내한다.</p><p>    </p><p>다음에 탑승해야 할 버스나 지하철 노선 정보와 도착 예정 시간도 함께 제공한다. 단순히 길만 알려주는 수준을 넘어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이동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p><p>    </p><p>실내 길찾기 기능도 강화된다. 이용자가 실내 AR 내비게이션 지원 구역에 진입하면 실외 도보 안내에서 실내 AR 안내로 자연스럽게 전환된다. 대형 쇼핑몰이나 전시장, 복합시설 등에서 길을 찾기 어려웠던 이용자들의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p><p>    </p><p>네이버는 지난해 코엑스 등에 실내 AR 내비게이션을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음성 도보 안내와의 연계를 통해 실외와 실내를 아우르는 통합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p><p>    </p><h3>운전자 위한 안전 기능도 대폭 강화</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5741_ceadf6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후면 번호판 무인 교통단속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차량 내비게이션 기능도 함께 개선됐다.</p><p>    </p><p>네이버는 길안내 화면에 '제보' 아이콘을 추가해 운전자들이 사고나 공사, 차량 통제 등 도로 위 돌발 상황을 보다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가 등록한 정보는 다른 운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돼 우회 경로나 안전 운전에 활용된다.</p><p>    </p><p>과속단속카메라 안내 기능도 강화됐다. 후면 구간 과속단속카메라와 후면 실시간 가변형 과속단속카메라 안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p><p>    </p><p>목적지를 설정하지 않고 운행하는 '안전운행' 모드에서도 실시간 신호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네이버가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고의사고 다발 구간 안내 기능을 도입한 데 이어 운전자 안전 관련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05856_faf182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네이버지도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네이버에 따르면 자사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일평균 이용자 수는 2022년 이후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p><p>    </p><p>정경화 네이버지도 서비스 리더는 "월 3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라스트마일까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네이버지도 서비스 전반의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p>    </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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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9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123_8a19d1f6.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19: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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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5년 연애한 남자가 유부남이었다…‘궁금한 이야기 Y’ 두 여자의 엇갈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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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SBS '궁금한 이야기 Y'가 19일 방송에서 '공포의 까나리 테러-그는 왜 1년 동안 까나리 액젓을 뿌렸나'와 '내 남자의 이중생활-그가 15년간 감춰온 진실은 무엇인가'를 통해 두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본다.</p><p>    퇴근길마다 까나리 액젓 세례를 받는 남자. 그리고 15년 동안 두 여성 사이를 오가며 이중생활을 이어온 남자.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집요한 까나리 테러 사건의 진실과 오랜 세월 감춰진 한 남성의 이중생활을 추적한다.    </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125_9b5a56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궁금한 이야기 Y’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S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먼저 방송은 1년 넘게 이어진 이른바 '까나리 테러' 사건을 조명한다.</p>    <p>강석(가명) 씨에게 퇴근길은 가장 불안한 시간이다. 1년 전부터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그를 기다렸다가 까나리 액젓을 뿌리고 달아나는 일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p>    <p>강 씨는 지금까지 최소 6차례 이상 까나리 액젓 세례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악취를 뒤집어쓴 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자리를 떠나야 했고 그때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p>    <p>놀라운 점은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이 과거 강 씨가 근무했던 발렛 업체의 사장 왕 씨(가명)라는 사실이다. 한때 함께 일했던 두 사람 사이에는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p>    <p>왕 씨는 제작진에게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 역시 피해자라는 것이다. 강 씨가 자신의 직원들을 위협하고 거래처를 빼앗아 갔다며 까나리 액젓을 뿌린 것도 '방어 차원'이었다고 주장했다.</p>    <p>서로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상황 속에서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 방송은 엇갈린 주장 속 진실을 추적한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35123_8a19d1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SBS ‘궁금한 이야기 Y’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S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이어 방송은 15년 동안 이어진 한 남성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을 파헤친다.</p>    <p>민경(가명) 씨의 평범했던 일상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직원의 뜻밖의 고백으로 무너졌다. 직원은 수년간 카페 돈을 훔쳐왔으며, 그 배후에 민경 씨와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 강 씨(가명)가 있다고 털어놨다.</p>    <p>더 충격적인 사실도 있었다. 강 씨가 이미 유부남이며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이야기였다.</p>    <p>민경 씨는 강 씨와 무려 15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관계를 유지할 정도로 그를 믿고 사랑했기에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한다.</p>    <p>하지만 충격을 받은 사람은 민경 씨만이 아니었다. 최근 남편의 또 다른 관계를 알게 된 아내 아영(가명) 씨 역시 오랜 세월 남편을 믿어왔기 때문이다.</p>    <p>두 여성은 제작진을 통해 처음 마주 앉아 지난 시간을 하나씩 맞춰보기 시작했다. 대화가 이어질수록 같은 옷과 명품 물품 등 서로의 기억 속에서 공통된 흔적들이 드러났고, 강 씨가 왜 자신들을 속여왔는지 의문을 품게 됐다.</p>    <p>제작진은 강 씨와 주변 인물들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두 여성을 속인 채 이중생활을 이어온 강 씨의 진짜 목적은 무엇이었을까.</p>    <p>SBS '궁금한 이야기 Y'는 까나리 액젓 테러가 계속된 이유와 두 여성 사이를 오가며 이중생활을 이어온 남성의 실체를 추적한다.</p>    <p>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p>    <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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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4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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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202606191430272863.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14: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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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선관위 해외출장 명단 살펴봤더니…민주당 직원 2명도 함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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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해외 출장 논란이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중앙선관위가 2023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진행한 재외선거관리시스템 점검 출장에 더불어민주당 관계자가 동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국민의힘은 특정 정당 관계자만 함께한 해외 출장의 적절성을 문제 삼았고 선관위는 국가정보원·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진행한 보안 점검 업무였다고 해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43021_696187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선관위 직원 국외출장 현황' 자료를 지난 18일 공개했다. </p><p>    </p><p>해당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선관위의 재외선거관리시스템 확인·점검 출장에 민주당 직원 2명이 동행했다. 이 가운데 1명은 같은 해 8월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 2박 3일 일정에 참여했다. 당시 출장에는 선관위 직원 3명과 민주당 직원 1명이 함께했고 약 730만 원의 경비가 사용됐다.</p><p>    </p><p>같은 시기 또 다른 민주당 직원 1명은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출장에 동행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측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 4명과 민주당 직원 1명이 함께한 일정으로 4박 5일 동안 약 1540만 원의 출장비가 사용됐다.</p><p>    </p><p>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해당 출장들이 ‘구체적이고 특정한 업무수행을 위한 국외출장’이라는 이유로 별도 심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해외 출장에 민주당 관계자가 동행한 점과 특정 정당 관계자만 함께한 점을 문제 삼으며 부실 출장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p><p>    </p><h3>선관위 해외출장에 민주당 직원 동행</h3><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42548_4d7d833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논란의 핵심은 선관위 출장에 정당 관계자가 함께 갔다는 점이다. 김기현 의원 측은 선관위가 재외선거 관리시스템 점검을 이유로 해외 출장을 진행하면서 민주당 관계자만 동행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p><p>    </p><p>특히 일본 오사카와 캄보디아 시엠레아프는 각각 22대 총선 재외선거 준비를 위한 재외선거 관리시스템 점검 대상지로 포함됐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측은 두 출장에 약 2300만 원의 예산이 사용됐다고 보고 있다.</p><p>    </p><p>또 통상 정당이 참여하는 해외연수 제도는 2023년 이후 폐지됐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해외 출장에 무턱대고 따라간 민주당이나 시스템을 점검한다면서 특정 정당 관계자만 함께한 선관위나 문제인 것은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p><p>    </p><p>앞서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와 미디어법률단은 중앙선관위 일부 해외 출장을 두고 외유성 출장 의혹을 제기하며 관계자들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측은 일부 출장에서 선거인 수가 많지 않은 지역에 장기간 머물렀고 업무 일정이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p><p>    </p><h3>선관위 “외유성 아닌 보안 점검 출장”</h3><p>    </p><p>의혹이 제기되자 중앙선관위는 같은날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출장이 외유성 일정이 아니라 국가정보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함께한 '3자 합동 보안컨설팅'의 일환이었다고 설명했다. 재외선거관리시스템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앞두고 사이버 공격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 출장이라는 것이다.</p><p>    </p><p>선관위에 따르면 2023년 7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 정보시스템 보안컨설팅 과정에는 국회 교섭단체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모두 참관인으로 참여했다. 선관위는 해외 출장 계획 단계에서도 양당에 참관인 추천을 요청했지만 국민의힘이 추천하지 않아 민주당 추천 정보보안 전문가 등만 동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p>    </p><p>선관위는 출장 기간 재외선거관리시스템 취약점 진단, 재외공관 네트워크 및 망 연계 점검, 재외선거 신고·신청 운용 PC와 재외투표 장비 확인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재외공관 관계자 면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도 파악했다고 덧붙였다.</p><p>    </p><p>캄보디아 출장의 경우 일정은 4박 5일로 잡혀 있었지만 하노이와 방콕 등 경유 일자를 제외하면 실제 현지 체류 기간은 2박 3일이었다고 설명했다.</p><p>    </p><p>출장결과보고서가 부실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보안상 공개 가능한 범위만 요약해 작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2023년 9월 22일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합동 보안컨설팅 결과보고서에 포함돼 있으며 해당 자료는 비공개라고 설명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142757_b8eb6f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h3>민주당도 “해킹 점검 목적” 반박</h3><p>    </p><p>민주당 측도 외유성 출장이라는 주장에 선을 그었다. 민주당 관계자는 당시 윤석열 정부의 국가정보원이 선관위 시스템 해킹 가능성을 제기했고, 이를 점검하기 위해 해외 사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출장이 계획됐다고 설명했다.</p><p>    </p><p>민주당 측은 캄보디아와 오사카가 국정원 측 문제 제기에 따라 출장지로 지정됐으며 국정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도 함께한 일정이었다고 주장했다.</p><p>    </p><p>또 국민의힘 인사도 애초 동행하는 것으로 논의됐지만 출국 당일 취소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해명과 마찬가지로 특정 정당만 의도적으로 배제하거나 민주당만 따로 동행한 구조는 아니라는 취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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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49</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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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074523_d097bfff.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12: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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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낮 12시 공개되자마자 관심 집중… 토스 행운퀴즈 '카누'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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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6월 19일 금요일 토스 행운퀴즈에서 카누 관련 문항이 출제됐다.</p><p>    </p><p>이날 낮 12시 공개된 문제는 “마음을 다해 응원하는 사람에게 카누 OOO를 보내보세요”라는 내용이다.</p><p>    </p><div><strong>해당 문항의 정답은 ‘커피차’다.</strong></div><p>    </p><p>이번 문제는 카누 브랜드 이벤트 문구를 빈칸 형태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차는 응원하거나 축하하고 싶은 사람에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선물 형태로, 촬영장이나 행사장 응원 문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연예인 팬덤뿐 아니라 직장 동료, 가족, 지인 등을 응원하는 이벤트성 선물로도 활용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074523_d097bf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앱테크, 왜 계속 인기 끌까</h3><p>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소액 보상을 얻는 ‘앱테크’는 최근 하나의 생활형 재테크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를 합친 말로,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포인트나 현금성 리워드를 적립하는 구조다.</p><p>대표적으로 퀴즈 참여형 서비스 외에도 광고 시청, 출석 체크, 만보기, 영수증 인증, 설문조사 등이 앱테크 방식으로 활용된다. 최근에는 건강관리나 친환경 활동과 연계된 서비스도 등장하면서 활용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p><p>앱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이 높다는 점이다. 별도의 초기 비용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일상 속에서 간단한 활동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대부분 보상 규모가 크지 않아 꾸준히 참여하며 소액을 모으는 방식에 가깝다.</p><p>서비스 이용 시에는 개인정보 제공 범위나 포인트 사용 조건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부 앱은 지급량 제한이나 현금 전환 조건을 두고 있으며, 포인트 유효기간도 서비스마다 다르게 적용된다.</p><h3>정답 맞히면 토스머니 준다…토스 행운퀴즈 참여 방법</h3><p>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앱에 표시된 문제를 확인한 뒤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정답을 맞히면 랜덤으로 토스머니가 지급되며, 이벤트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p><div><strong>※ 본 글은 광고 목적이 아닌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됐습니다. 토스 행운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strong></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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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22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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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94242_ad4cad13.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09: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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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JTBC 회생 신청 이어…중앙일보 1차 부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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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중앙일보가 220억 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을 갚지 못하면서 1차 부도 처리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94242_ad4cad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 / 중앙그룹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앙일보는 채권자의 어음 지급 요청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지난 18일 1차 어음 부도 처리됐다고 공시했다.</p><p>    </p><p>이번에 부도 처리된 금액은 총 220억 원 규모다. 해당 기업어음은 한양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원래 만기일은 올해 12월 7일 120억 원, 내년 3월 30일 100억 원으로 아직 남아 있었다.</p><p>    </p><p>만기가 남았는데도 상환 요구가 나온 이유는 최근 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 때문이다. 기업의 재무 상황이 악화되거나 신용도가 떨어지는 등 특정 조건이 발생하면 채권자가 만기 전에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데 이를 '기한이익상실(EOD)'이라고 부른다.</p><p>    </p><p>쉽게 말해 원래는 나중에 갚아도 되는 돈이었지만 회사 상황이 나빠졌다고 판단한 채권자가 "만기까지 기다리지 않겠다"며 조기 상환을 요구한 것이다.</p><p>    </p><p>한양증권은 이 조항에 따라 중앙일보에 기업어음 220억 원을 미리 갚아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중앙일보는 이를 지급하지 못했고 결국 1차 부도 처리됐다.</p><p>    </p><h3>왜 바로 갚지 못했나</h3><p>    </p><p>중앙일보 측은 현재 주채권은행과 함께 워크아웃을 추진 중이라는 입장이다. 워크아웃은 기업이 경영난이나 자금난을 겪을 때 채권단이 나서 부채를 조정하고 기업 정상화를 지원하는 절차다. 법원이 주도하는 기업회생 절차와 달리 채권은행들이 중심이 돼 구조조정을 진행한다.</p><p>    </p><p>중앙일보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모든 채권자 간 형평성을 유지해야 한다"며 "특정 채권자에게만 만기 전 돈을 먼저 갚기는 어렵다"고 밝혔다.</p><p>    </p><p>즉 한양증권에만 220억 원을 우선 지급할 경우 다른 채권자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조기 상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설명이다.</p><p>    </p><h3>1차 부도 처리의 의미는</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94343_f82385a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15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계열사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 전 고개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다만 1차 부도 처리됐다고 해서 곧바로 회사가 문을 닫거나 파산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지급 요청을 받은 어음이나 기업어음을 결제하지 못하면 우선 1차 부도 처리된다. 이후 정해진 기간 안에 자금을 마련해 결제를 완료하면 부도 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최종 부도로 이어질 수 있다.</p><p>앞서 중앙그룹은 JTBC 등 일부 계열사의 자금난이 심해지자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기업회생절차는 경영난을 겪는 기업이 법원의 관리 아래 빚을 조정하고 회사를 정상화하는 제도다. JTBC는 지난 12일 만기가 돌아온 206억 원 규모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했고 이후 중앙홀딩스,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5개사가 회생절차를 신청했다.</p><p>중앙그룹은 최근 계열사들의 유동성 위기와 관련해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유동성 위기에 대해 사과하며 그룹 정상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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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80</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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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6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81218_ba87e66a.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08: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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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약값 부담 컸던 탈모 환자들…7월부터 건보 적용된다,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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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 달 수십만 원에 달하는 약값 때문에 치료를 망설여야 했던 중증 원형 탈모 환자들의 부담이 다음 달부터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그동안 전액 본인 부담이었던 치료제가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치료 접근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81218_ba87e6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약국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보건복지부는 바리시티닙 성분 경구제인 올루미언트정 2mg 등의 요양급여 적용기준 일부 개정안을 고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성인 중증 원형 탈모증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p><p>    </p><h3>기존 치료 실패한 중증 환자 대상</h3><p>    </p><p>그동안 바리시티닙 성분 치료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약값 전액을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교과서와 임상연구 문헌,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건강보험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면서 급여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p><p>    </p><p>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스테로이드나 사이클로스포린 등 기존 치료제를 3개월 이상 사용했음에도 탈모 중증도 평가(SALT) 점수가 30% 이상 개선되지 않았거나 부작용으로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웠던 환자여야 한다.</p><p>    </p><p>탈모 범위 기준도 적용된다. 전체 두피 면적 가운데 탈모가 진행된 비율을 수치화한 SALT 점수가 50점 이상이거나 눈썹과 속눈썹이 모두 빠지는 등 뚜렷한 탈모 증상이 있으면서 SALT 점수가 20점 이상 50점 미만인 경우에만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된다.</p><p>    </p><p>원형 탈모는 흔히 미용 문제로 인식되지만 중증 환자의 경우 두피 대부분은 물론 눈썹과 속눈썹까지 빠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외모 변화에 따른 심리적 위축과 우울감, 사회생활 어려움까지 겪는 경우가 많아 치료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p><p>    </p><h3>최대 2년까지 지원…기존 복용자도 혜택 가능</h3><p>    </p><p>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된 뒤에도 치료 효과에 대한 평가는 계속 이뤄진다. 첫 평가는 약물 투여 36주차에 실시한다. 이때 탈모 점수가 20점 이하로 감소해야 급여 적용을 이어갈 수 있다.</p><p>    </p><p>이후에는 6개월마다 상태를 다시 평가한다. 치료 효과가 유지된다고 판단되면 최대 2년까지 건강보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환자는 약제 투여 이력과 환부 사진 등 객관적인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p><p>    </p><p>장기 처방 기준도 함께 마련됐다. 퇴원이나 외래 진료 시 기본적으로 최대 30일분까지 처방받을 수 있다. 다만 최초 투약 후 24주가 지나 병세가 안정되고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면 최대 60일에서 90일분까지 처방이 가능하다.</p><p>    </p><p>이미 본인 부담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경과 규정도 마련됐다. 고시 시행 전부터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는 최초 투약 당시 이번 급여 기준에 부합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p><p>    </p><p>복용 기간이 36주를 넘은 환자는 당시 평가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관련 자료가 부족할 경우 고시 시행 시점을 기준으로 다시 평가받아야 한다. 기존 복용자 역시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간은 시행일로부터 최대 2년까지 인정된다.</p><p>    </p><p>의료계에서는 이번 조치로 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면서 중증 원형 탈모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수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이 필요한 환자들의 경우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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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61</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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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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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Jun 2026 08: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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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갑 보고 떠오르는 것… 오늘 카카오뱅크 AI 퀴즈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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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는 이른바 '앱테크'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금융 플랫폼이 운영하는 퀴즈형 이벤트에도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이모지와 실루엣 이미지를 활용한 독특한 문제 방식으로 매일 새로운 정답을 맞히는 재미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참여형 앱테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p><p>    </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75334_d90fe4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p><p>6월 19일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오전 8시, 낮 12시, 오후 8시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힌트들은 전반적으로 사물과 생활용품을 연상시키는 실루엣 이미지가 중심을 이루고 있어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p><div></div><p>먼저 오전 8시에 공개된 문제에는 식판 형태를 연상시키는 실루엣 이미지가 등장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급식, 식당, 배식 등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으며, 일부 이용자들은 초성 힌트인 'ㄱㄴㅅㄷ'을 근거로 정답을 예상하기도 했다.</p><p>    </p><div><strong>이날 오전 8시 문제의 정답은 '구내식당'으로 확인됐다. 식판 이미지는 학교나 회사, 공공기관 등에 마련된 구내식당을 의미하는 힌트였다.</strong></div><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구내식당은 특정 기관이나 사업장 구성원을 위해 운영되는 식당을 뜻한다. 일반 음식점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학교 급식시설이나 기업 사내식당, 공공기관 식당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직장인 복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메뉴 다양화와 건강식 제공, 친환경 식재료 사용 등을 내세운 구내식당도 늘어나는 추세다.</p><p>    </p><p></p></tr></tbody></blockquote></div><div ></div></div><p><p>낮 12시에 공개된 문제에는 지갑 형태를 연상시키는 실루엣 이미지가 등장했다. 공개 직후 이용자들은 지갑, 동전, 현금, 결제 등 금융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단어를 정답 후보로 거론했다.</p>    <div><strong>이날 낮 12시 문제의 정답은 '캐시백'으로 확인됐다. 지갑 이미지는 소비 후 일정 금액을 돌려받는 혜택을 의미하는 힌트였다.</strong></div>  <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캐시백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뒤 결제 금액의 일부를 현금이나 포인트 형태로 환급받는 혜택을 뜻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일정 비율을 돌려받거나 특정 조건 충족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에는 금융 플랫폼과 간편결제 서비스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p></tr></tbody></blockquote></div><div ></div></div></p><p>오후 8시 공개 예정인 마지막 문제는 원형에 가까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일부 이용자들은 시계를 떠올리고 있으며 시간이나 일정, 알람 등과 관련된 단어가 정답일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다만 실제 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이미지가 직접적인 사물을 의미하기보다 연관 개념이나 서비스를 나타내는 경우도 적지 않아 정답 공개 전까지 다양한 해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p><p>    </p><p>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짧고 직관적인 문제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리워드 요소를 결합해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제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정답 추측 글과 인증 게시물이 빠르게 공유되며 하나의 참여형 콘텐츠처럼 소비되는 모습도 나타난다.</p><p>    </p><p>이 같은 퀴즈형 앱테크는 카카오뱅크뿐 아니라 토스,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금융 플랫폼에서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출석 체크나 퀴즈 참여, 간단한 미션 수행을 통해 소액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짧은 시간 안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 속 틈새시간 활용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p><p>    </p><p>다만 리워드형 이벤트는 보상 규모가 크지 않은 만큼 과도한 시간 투자보다는 가볍게 참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포인트 지급 조건과 개인정보 활용 범위 등을 확인한 뒤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p><p>    </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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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6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5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70230_09cc690c.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07: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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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멕시코전 앞둔 한국에 희소식…오늘 새벽 A조서 나온 뜻밖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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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홍명보호가 멕시코전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2경기 만에 32강 진출과 조 1위 확정을 동시에 노릴 수 있게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9/img_20260619070230_09cc69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남아프리카공화국은 19일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체코와 1-1로 비겼다. 한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은 경기 초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 결과로 A조 순위 경쟁은 한국과 멕시코의 2차전 결과에 따라 크게 요동치게 됐다.</p><p>    </p><h3>조기 확정 길 열린 홍명보호</h3><p>    </p><p>이번 무승부는 한국에 반가운 결과다. 한국과 멕시코는 1차전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승점 3을 확보했다. 반면 체코와 남아공은 두 경기를 치르고도 승점 1에 머물렀다. 한국이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멕시코전에서 승리하면 승점 6이 된다. 이 경우 체코와 남아공은 남은 한 경기에서 이기더라도 한국을 따라잡을 수 없다.</p><p>    </p><p>조 1위 확정 가능성도 커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는 승점이 같을 경우 골 득실보다 승자 승을 먼저 따진다. 한국은 지난 12일 체코를 2-1로 꺾었다. 멕시코전까지 잡으면 한국은 남아공전 결과와 상관없이 A조 1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 조별리그 3차전을 남기고 순위와 토너먼트 진출을 동시에 확정하는 최상의 시나리오다.</p><p>    </p><p>경기는 체코가 먼저 흔들었다. 전반 6분 아담 흘로제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공을 알렉산드르 소이카가 연결했고 미할 사딜레크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전에서도 먼저 앞서간 뒤 역전패했던 체코는 이날도 이른 시간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잡는 듯했다.</p><p>    </p><p>남아공은 전반 내내 끌려갔다. 멕시코전에서 2명이 퇴장당했던 남아공은 체코전에서도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타펠로 마세코가 오른쪽에서 돌파한 뒤 기회를 만들었지만 슈팅은 체코 수비에 막혔다. 체코는 1-0 리드를 안고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 들어 남아공의 압박과 교체 카드에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p><p>    </p><p>경기 흐름은 후반 막판 바뀌었다. 후반 38분 마세코가 페널티 지역 안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이 체코 파벨 슐츠의 팔에 맞으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테보호 모코에나는 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체코는 추가시간까지 결승골을 노렸지만 끝내 다시 앞서가지 못했다. 한국전 1-2 패배에 이어 남아공전 1-1 무승부까지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리드를 지키지 못한 셈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QTqa7lfBK0Y?si=6MztHSET8cdFKya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남아공 핵심 모코에나 한국전 결장</h3><p>    </p><p>남아공은 승점 1을 얻었지만 한국전을 앞두고 큰 전력 손실을 안았다. 핵심 미드필더 모코에나가 전반 33분 거친 태클로 경고를 받았고 앞선 멕시코전 경고까지 더해 누적 경고로 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p><p>    </p><p>모코에나는 남아공 중원의 중심이다. 이날도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에서 직접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넣었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선수가 정작 한국전에는 결장하게 된 셈이다. 남아공은 멕시코전 퇴장 징계 여파에 이어 모코에나 이탈까지 겹치며 중원 구성에 고민을 떠안게 됐다.</p><p>    </p><div></div><p>한국은 이날 오전 10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이 이기면 승점 6으로 남아공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와 32강 진출을 확정한다. 비기면 승점 4가 돼 최종전 남아공전에서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커진다.</p><p>    </p><p>패하면 한국은 승점 3에 머물고 멕시코는 승점 6으로 조 1위에 가까워진다. 이 경우 한국은 남아공과의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노려야 한다. 비기거나 패하면 체코와 멕시코의 경기 결과까지 지켜봐야 하는 복잡한 경우의 수에 놓일 수 있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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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153</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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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202606181449268416.jpg</image>
            <pubDate>Fri, 19 Jun 2026 05: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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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번데기에 소주까지 꺼냈다…달리는 KTX 안에서 술판 벌인 단체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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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KTX 객실 안에서 단체 승객들이 소주를 나눠 마시며 큰 소리로 대화를 이어갔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승무원이 세 차례나 찾아와 소음 자제를 요청했지만 상황이 반복됐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공공장소 이용 에티켓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44856_c3d552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6일 네이트판에는 ‘KTX 아줌마 빌런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지난달 말 안동에서 청량리로 향하는 KTX를 이용하던 중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적었다.</p><p>    </p><p>A 씨에 따르면 열차가 중간역에 정차한 뒤 중년 여성 7~8명이 한꺼번에 객실에 탑승했다. 이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큰 목소리로 대화를 시작했고 객실 분위기는 순식간에 시끄러워졌다고 한다.</p><p>    </p><p>결국 다른 승객이 모바일로 불편 신고를 한 것으로 보였고 승무원이 객실을 찾아와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했다.</p><p>    </p><p>하지만 상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A 씨는 이들이 "알겠다", "이제 잘 거다"라고 말한 뒤 승무원이 자리를 뜨자마자 다시 대화를 이어갔다고 주장했다.</p><p>    </p><p>더 황당했던 건 그다음이었다. 이들은 가방에서 플라스틱병에 담긴 소주를 꺼내 종이컵에 따라 마시기 시작했고 건배까지 했다는 것이다. 안주로는 번데기와 각종 채소류가 등장했다. 일부는 좌석 팔걸이에 걸터앉았고, 통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객실을 사실상 술자리처럼 이용했다고 A 씨는 전했다.</p><p>    </p><p>승무원은 다시 객실을 찾아 소음 자제를 요청했지만 해당 승객들은 "우리가 그렇게 시끄럽냐", "별로 안 시끄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p><p>    </p><p>A씨는 "에어팟을 끼고 있었는데도 대화 내용이 전부 들렸다"며 "누군가는 아들이랑만 술 마시고 남편이랑은 재미없다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었다"고 적었다.</p><p>    </p><p>결국 A 씨도 직접 승무원을 호출했다. 그는 승무원이 오는 데 시간이 걸리자 재차 요청할 정도로 상황이 불편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승무원이 세 번째로 객실을 찾아 주의를 줬지만 일부 승객들은 여전히 불만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주장했다.</p><p>    </p><p>A 씨는 "도대체 종이컵에 따라 마신 소주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며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주 신나 있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청량리에 도착해 내리더니 '우리 2차 가자'고 하더라"며 "KTX 객실 안에서 소주를 마시고 번데기를 먹으며 떠드는 행동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적었다.</p><p>    </p><p>그러면서 "혹시 이 글을 보는 사람 중 부모님이나 지인이 그날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민폐였다고 꼭 알려줬으면 좋겠다"며 "우리 부모님께도 절대 저런 행동은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다. 괜히 자식들까지 욕먹는 일"이라고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65340_5f942a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네이트판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사연이 확산되자 누리꾼들도 비판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댓글에는 "KTX를 술집으로 착각한 것 같다", "승무원이 세 번이나 왔는데도 계속 떠들었다는 게 더 놀랍다", "단체로 다니면 더 조심해야 하는 것 아니냐", "다른 승객들은 무슨 죄냐", "한 사람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는 게 신기하다", "이런 모습 보면 공공장소 예절이 왜 중요한지 알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p><p>    </p><p>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온라인에 올라온 한쪽 주장만으로 당시 상황 전체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실제 소음 정도는 사람마다 느끼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며 신중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p><p>    </p><p>다만 많은 누리꾼들은 사실관계와 별개로 KTX 객실이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공간인 만큼 음주나 과도한 소음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는 분위기를 보였다.</p><p>    </p><p>열차 객실은 여러 승객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공간이다. 장거리 이동이 많은 KTX에서는 대화 소리와 음식 냄새, 음주 등 사소해 보이는 행동도 주변 승객에게 큰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본적인 이용 예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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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6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752_2ee5df14.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19: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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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테마기행’ 태평양에서 아마존까지… 콘도르·세비체·4000개 염전의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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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태평양 연안의 작은 항구마을에서 시작해 안데스 협곡과 아마존 수상마을까지. EBS1 '세계테마기행'이 페루 대륙을 가로지르는 마지막 여정에 나선다. 바다와 산, 강이 만들어낸 다채로운 풍경 속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p>    <p>18일 방송되는 '세계테마기행-안데스 마을 기행' 4부 '태평양에서 아마존까지'에서는 통·번역가 이종원 씨와 함께 페루를 대표하는 자연과 사람들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을 이어간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752_2ee5df1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여행의 첫 목적지는 수도 리마 인근의 항구마을 초리요스다. 태평양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이곳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독특한 풍경이 있다. 바로 '배 택시'다.</p>    <p>어선들이 먼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육지까지 빠르게 옮기기 위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바다 위를 누비는 작은 배들이 마치 택시처럼 오간다. 제작진은 50년 넘게 바다를 지켜온 배 택시 기사를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p>    <p>과거 어부로 일하다 손가락을 다쳤지만 여전히 바다를 떠나지 못했다는 그는 지금도 매일같이 배를 몰며 항구를 오간다. 그의 모습에서는 바다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 페루 어민들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다.</p>    <p>항구마을에 왔다면 빠질 수 없는 즐거움도 있다. 바로 페루를 대표하는 음식 세비체다.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생선에 라임즙과 향신료를 더해 만드는 세비체는 페루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다. 어판장에서 막 들여온 생선으로 만든 세비체 한 접시에는 태평양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담겨 있다.</p>    <p>이번에는 안데스 산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콜카캐니언으로 향한다. 콜카캐니언은 페루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명소다. 깊고 웅장한 협곡과 활화산이 어우러진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하다.</p>    <p>산맥 사이에 자리한 얀케 마을에 도착하자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주민들이 전통춤 위티티를 선보이며 여행객들을 반긴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안데스 문화가 지금도 주민들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다.</p>    <p>제작진은 위티티를 추던 한 소녀의 집을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활화산 인근이라는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조상 대대로 살아온 이들은 자연을 거스르기보다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들려준다.</p>    <p>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화려한 관광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진짜 페루의 모습을 보여준다.</p>    <p>콜카캐니언에서 가장 기대되는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p>    <p>바로 안데스의 상징이자 세계 최대 맹금류로 알려진 콘도르다. 거대한 협곡 위를 선회하는 콘도르는 고대 잉카인들에게 특별한 존재였다. 잉카인들은 영웅이 죽으면 콘도르로 다시 태어난다고 믿었다고 전해진다.</p>    <p>절벽 사이를 가르며 비상하는 거대한 날개는 보는 이들에게 경외감과 자유를 동시에 선사한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755_a095a2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이어 여행은 안데스 고원의 소금마을 마라스로 이어진다. 이곳의 살리네라스 염전은 페루를 대표하는 절경 가운데 하나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조성된 수천 개의 염전이 마치 거대한 모자이크처럼 펼쳐진다.</p>    <p>약 4000개에 달하는 염전은 잉카 시대 이전부터 사용돼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진은 평생 염전에서 일해 온 주민과 함께 소금밭을 걸으며 전통적인 소금 생산 과정을 살펴본다.</p>    <p>수십 년 동안 허리를 굽혀 소금을 채취해 온 주민의 손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마라스 소금 특유의 깊은 맛 역시 이들의 땀과 노동에서 비롯된 것이다.</p>    <p>페루에서의 마지막 여정은 다시 아마존으로 향한다. 아마존의 관문 도시 이키토스에 자리한 수상마을에서는 집도 학교도 교회도 모두 물 위에 떠 있다. 강이 곧 길이고 삶의 터전인 사람들은 배를 타고 이동하며 하루를 살아간다.</p>    <p>해 질 무렵 잔잔한 강물 위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주민들의 모습은 여행자에게 또 다른 질문을 던진다. 행복한 삶이란 무엇이며, 진정으로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이다.</p>    <p>태평양의 푸른 바다에서 시작해 안데스 협곡과 소금마을을 지나 아마존 수상마을까지 이어지는 대장정. '세계테마기행-안데스 마을 기행' 4부 '태평양에서 아마존까지'는 페루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p>    <p>EBS1 '세계테마기행-안데스 마을 기행' 4부 '태평양에서 아마존까지'는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p></p><div><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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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69</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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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53956_cf7dd8af.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17: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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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반찬부터 메인까지 푸짐…‘생생정보’ 가자미 밥상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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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강원 속초의 가자미 밥상부터 충남 당진 난지도 여행, 해충 방역으로 인생 역전을 이룬 남자의 이야기까지. KBS2 '2TV 생생정보'가 18일 방송에서 전국 곳곳의 맛집과 여행지, 이색 인물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p><p>    </p><p>이날 방송은 제철 먹거리와 여행 정보는 물론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인물들까지 다채롭게 담아내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53956_cf7dd8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은빛바다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등록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속초 바다 담은 한 상…'은희 할매의 가자미 밥상'</h3><p>    </p><p>'할매~ 밥 됩니까?' 코너에서는 강원 속초시에 위치한 '은빛바다'를 찾았다.</p><p>    </p><p>동해안 대표 생선인 가자미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푸짐한 한 상 차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속초 중앙시장 인근에 자리해 관광객들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바다 향이 가득 담긴 가정식 밥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p><p>    </p><p>속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중앙시장과 영금정, 동명항 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들러볼 만한 식당으로 꼽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1149.975909419723!2d128.58331923529823!3d38.20419373510471!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5fd8bd3b498e4d2d%3A0xb44824202fb25958!2z7J2A67mb67CU64uk!5e0!3m2!1sko!2skr!4v178176465466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여름 바다의 매력…충남 당진 난지도 여행</h3><p>    </p><p>'한눈에 반했~섬(島)' 코너에서는 충남 당진시의 난지도를 소개했다.</p><p>    </p><p>난지도는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로 나뉘어 있으며 서해의 아름다운 해변과 갯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 여행지다. 최근에는 조용한 힐링 여행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캠핑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p><p>    </p><p>방송에서는 소난지도 펜션과 대난지도의 바다향기펜션을 비롯해 갯벌 체험과 그물걸이 체험 등 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소개됐다.</p><p>    </p><p>특히 서해 특유의 낙조 풍경은 난지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꼽는 매력 포인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8541.60186638908!2d126.42646868861651!3d37.04764704253645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bad53dcf2cbbd%3A0xeb64b6d8a67d27b7!2z64yA64Kc7KeA64-E!5e0!3m2!1sko!2skr!4v178176470236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해충과의 전쟁…방역 전문가로 성공한 남자</h3><p>    </p><p>'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에서는 해충 방역 분야에서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p>    </p><p>서울 노원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방역 전문 업체 '특청사'의 현장을 따라가며 해충 방역이 단순한 청소나 소독을 넘어 전문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한 분야라는 점을 보여줬다.</p><p>    </p><p>이어 경기 고양시 원당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방역 현장도 소개하며 시민들의 위생과 안전을 책임지는 방역 전문가들의 일상을 조명했다.</p><p>    </p><h3>"던지면 잡는다"…낚시 신동 등장</h3><p>    </p><p>'궁금한 건 못 참지'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낚시 신동이 소개됐다.</p><p>    </p><p>유튜브 채널 'ssol쏠쏠'을 운영하며 활동 중인 주인공은 놀라운 낚시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는 다양한 낚시 기술과 함께 실제 낚시 현장의 생생한 모습도 공개됐다.</p><p>    </p><p>최근 낚시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어린 세대까지 취미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p><p>    </p><h3>멕시코전 앞둔 응원 열기…월드컵 분위기 후끈</h3><p>    </p><p>'지금이 딱~ 제철!' 코너에서는 월드컵 응원 열기를 집중 조명했다.</p><p>    </p><p>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 마련된 카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 현장을 찾아 축구 팬들의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전했다.</p><p>    </p><p>방송에서는 프리스타일 축구 퍼포먼스와 응원 문화, 거리 응원 현장 등을 소개하며 경기 전부터 달아오른 축구 열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p><p>    </p><p>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p><p>    </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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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9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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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5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202606181225015980.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12: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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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AI가 비행기 점검하고 무인기가 스스로 작전 수행… 대한항공, 미래 항공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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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항공이 '넥스트라이즈 2026'에서 AI 무인기와 스마트 정비 시스템 등 미래 항공 기술을 선보였다. 항공 운송 기업을 넘어 미래 항공우주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스타트업·중소기업과의 협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22458_796683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비행기를 점검하던 정비사가 사다리 대신 드론을 띄우고 여러 대의 무인기가 스스로 판단해 임무를 나눠 수행하는 시대가 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 인공지능(AI)이 항공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항공기의 운항과 정비, 전장 환경까지 바꾸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미래 항공 기술 청사진을 공개했다.</p><p>    </p><p>대한항공은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6'에 참가해 AI 기반 항공우주 기술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미래 도심항공교통(AAM) 시대를 대비한 관제 기술부터 차세대 무인기, 스마트 정비 기술까지 대한항공이 개발 중인 핵심 기술들이 대거 포함됐다.</p><p>    </p><p>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미래 항공 교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지능형 관제 기술이다. 도심항공교통이 본격화되면 기존 여객기뿐 아니라 에어택시, 무인기 등 다양한 비행체가 같은 하늘길을 이용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통합관제 솔루션 'ACROSS'를 전면에 내세웠다. 항공기와 비행체의 운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이동 경로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향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과정에서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p><p>    </p><p>방산 분야에서는 AI 기반 자율형 전투 체계를 공개했다. 특히 대한항공이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Anduril)과 공동 개발 중인 AI 무인기의 시험 비행 영상을 일반에 처음 선보였다. AI 무인기는 조종사의 지시만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주변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개발 중인 저피탐 무인편대기와 아음속 무인표적기도 함께 소개하며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p><p>    </p><p>여러 대의 무인기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는 군집비행 기술도 전시됐다. 대한항공은 드론 전문기업 파블로항공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술 실증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AI가 적용된 무인기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역할을 분담해 임무를 수행하는 개념을 설명했다. 향후 정찰과 감시, 탐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기대되는 기술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122303_f15206a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6’ 대한항공 부스 전경 / 대한항공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관람객들의 관심을 끈 또 다른 분야는 스마트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기술이다. 항공기 정비는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되는 작업이다. 대한항공은 이 과정에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했다. 인스펙션 드론이 항공기 상부를 촬영하고 지상 로버가 하부를 점검하면 AI가 촬영된 영상을 분석해 미세한 균열이나 손상 여부를 찾아낸다. 이후 결과는 즉시 정비사에게 전달된다.</p><p>    </p><p>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기술을 활용할 경우 기존 약 10시간이 소요되던 외관 검사 작업을 1시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작업자가 높은 곳에 올라가 직접 점검해야 하는 과정도 줄어들어 산업재해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회사는 현재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 보잉과 함께 해당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p><p>    </p><p>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대한항공이 추진하는 미래 전략을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다. 항공 운송 사업을 기반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미래 항공교통, 무인기, 스마트 정비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p><p>    </p><p>대한항공은 행사 기간 동안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항공우주·방산·AI 분야 컨퍼런스에도 참여한다. 기술 개발 역량을 보유한 벤처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넓히고 미래 항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p>    </p><p>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벤처·중소 협력사들과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미래 항공우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첨단 항공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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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205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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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95140_ca59e104.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09: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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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5년 만에 새 원전 들어선다…새 원전 부지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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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 부지를 최종 확정했다. 경북 영덕에는 대형 원자력발전소 2기가, 부산 기장에는 국내 최초 상용 소형모듈원자로(SMR)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규 원전 부지가 사실상 15년 만에 선정되면서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95140_ca59e1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 1, 2, 3, 4호기 모습.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수력원자력은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형 원전 2기 건설 후보지로 경북 영덕군을, 국내 첫 SMR 건설 후보지로 부산 기장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p><p>    </p><p>한수원에 따르면 이번에 영덕에 들어설 원전은 총 2.8GW(기가와트) 규모로 각각 1.4GW급 한국형 원전 APR1400 모델이 적용된다. 부산 기장에 건설되는 SMR은 0.7GW 규모다. 두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수백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p><p>    </p><p>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력 수요가 있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가 추진되고 있지만,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기저전원 확보 역시 중요 과제로 꼽힌다.</p><p>    </p><h3>탈원전으로 멈췄던 영덕…8년 만에 다시 원전 도시로</h3><p>    </p><p>특히 이번 선정에서 가장 눈길을 끈 곳은 영덕이다. 영덕은 과거 천지원전 예정지로 지정됐던 지역이다. 2012년 원전 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2018년 탈원전 정책에 따라 사업이 백지화됐다. 당시 지역사회에서는 경제적 기회를 잃었다는 아쉬움이 적지 않았다. 이번 선정으로 영덕은 약 8년 만에 다시 원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p><p>    </p><p>평가 결과에서도 영덕은 경쟁 지역인 울산 울주군을 큰 점수 차로 앞섰다. 부지 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 4개 항목 종합 평가에서 영덕은 91.01점을 기록했다. 울주군은 82.63점이었다.</p><p>    </p><p>특히 주민 수용성이 결정적인 강점으로 작용했다. 영덕군이 지난 2월 군민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 여론조사에서는 원전 유치 찬성률이 86%에 달했다. 평가위원회 역시 주민 수용성 부문에서 영덕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p><p>    </p><p>원전이 대표적인 기피시설로 인식되던 과거와 달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주민들의 인식도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p><p>    </p><p>여기에 영덕은 공모 기준보다 3배 이상 넓은 부지를 제시해 향후 추가 확장 가능성까지 확보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95324_5b17de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8일 오전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 곳곳에 신규원전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국내 첫 상용 SMR은 부산 기장</h3><p>    </p><p>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SMR의 첫 상용화 무대는 부산 기장으로 결정됐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규모를 줄이고 주요 설비를 모듈 형태로 제작하는 차세대 원전이다. 공장에서 핵심 장비를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어서 건설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p>    </p><p>세계적으로도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이 SMR 개발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한국 역시 원전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SMR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p><p>    </p><p>기장은 이미 고리원전이 위치한 국내 최대 원전 단지다. 기존 송전망과 운영 인력, 관련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p><p>    </p><p>이번 결정으로 부산 기장은 기존 대형 원전에 이어 국내 최초 SMR 상용화의 중심지라는 상징성까지 갖게 됐다.</p><p>    </p><h3>AI 시대 전력 확보 위한 승부수</h3><p>    </p><p>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AI와 첨단산업 확대로 빠르게 늘어나는 전력 수요가 있다.</p><p>    </p><p>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8년 최대전력을 129.3GW로 전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대형원전 2기와 SMR 1기 건설 계획을 반영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이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p><p>    </p><p>실제로 AI 데이터센터 한 곳이 사용하는 전력은 중소도시 전체 소비량에 맞먹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이유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p><p>    </p><p>원전 업계에서는 신규 원전 건설이 관련 산업 생태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간 건설 과정에서 대규모 인력이 투입되고 협력업체 일감도 늘어나기 때문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MswcPw8N8Jg?si=SUuHilGQCM0UMn6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2035년 SMR 가동 목표</h3><p>    </p><p>한수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실시계획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 건설 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착공에 들어간다.</p><p>    </p><p>국내 첫 SMR은 2035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덕의 대형 원전 2기는 각각 2037년과 2038년 준공이 목표다.</p><p>    </p><p>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한국은 대형 원전과 SMR을 모두 보유한 원전 강국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된다. 동시에 AI와 반도체 시대에 필요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421.999334332668!2d129.4003483168789!3d36.462252467104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72c3fa6a7a839%3A0xfcb1209d4f79aeeb!2z6rK97IOB67aB64-EIOyYgeuNleq1sCDsmIHrjZXsnY0g7ISd66as!5e0!3m2!1sko!2skr!4v178174421744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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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9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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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84834_d827b27a.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08: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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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예정 깨고 서명 앞당겼다…미국·이란 종전 MOU 공식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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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골자로 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하면서 양국 간 합의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중동 긴장 완화와 함께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조기 개방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84834_d827b27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백악관은 17일(이하 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p><p>    </p><p>연합뉴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사실을 확인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도 미국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 사이에 MOU 서명이 이뤄졌으며, 해당 합의가 발효됐다고 보도했다.</p><p>    </p><p>이란 측 역시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 국영 매체는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 간 합의 문안이 양국 대통령에 의해 공식 서명됐다고 전했다.</p><p>    </p><p>이번 MOU는 최근 미국과 이란이 군사적 긴장을 이어온 뒤 체결된 공식 합의 문서다. 양국은 휴전에 이어 종전 절차에 합의했으며 이번 서명을 계기로 후속 협상 단계에 들어가게 됐다. 국제사회는 이번 합의가 중동 긴장 완화와 원유 시장 안정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p><p>    </p><p>당초 양측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만나 대면 서명식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양국 대통령의 공식 서명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면서 종전 합의 발효 시점도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p><p>    </p><h3>호르무즈 해협 개방 앞당기나…60일 협상 돌입</h3><p>    </p><p>외교 소식통들은 이번 조기 서명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조치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p><p>    </p><p>악시오스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19일 이전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할 수 있도록 서명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논의가 있었다고 보도했다.</p><p>    </p><p>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운송량의 상당 부분이 지나가는 전략적 요충지다. 중동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국제 유가와 에너지 시장 불안의 핵심 변수로 꼽혀 왔다.</p><p>    </p><p>최근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은 국제사회의 주요 우려로 떠올랐다. 해협이 막힐 경우 원유 수송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이는 곧바로 국제 유가와 각국 에너지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85035_34e21b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국과 이란 자료사진. / Matrix_3x-shutterstock.com</figcaption></figure><div></div></p><p>이번 MOU가 발효되면서 이란은 이날부터 즉시 60일간 원유 판매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60일은 양국이 서명 이후 구체적인 협상을 이어가기로 약속한 기간이다.</p><p>    </p><p>19일 예정됐던 스위스 회동은 형식이 달라질 전망이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대표인 이란 협상팀은 예정대로 스위스에서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미 양국 대통령 서명이 완료된 만큼 19일 대면 서명식이 예정대로 열릴지는 불분명하다.</p><p>악시오스 바락 라비드 기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저녁을 먹던 중 서명했으며 서명된 문서의 촬영본이 이란과 중재국에 전달됐다고 설명했다.</p><p>    </p><p>CNN도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이 앞서 이란과의 MOU에 전자 방식으로 서명했지만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문 실물 문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서명 주체의 격을 양국 대통령으로 높이면서 MOU 발효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p><p>    </p><p>악시오스는 MOU 전문 공개를 요구하는 미국 내 정치적 압박으로 인해 공식 서명 시점이 앞당겨졌을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MOU 내용이 공식 서명 전까지 공개되지 않기를 요구한 쪽은 이란이었으며, 백악관이 미국 내 정치적 압력 때문에 일정을 앞당긴 것은 아니라는 소식통의 반론도 함께 전했다.</p><p>    </p><p>미국과 이란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 개방, 미국의 봉쇄 해제, 향후 60일간의 핵 협상 등을 포함한 14개 항의 MOU 전문도 공개했다. 이번 합의가 실제 중동 정세 안정과 양국 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국제사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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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8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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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81244_2b10d0dc.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08: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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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주 요양원서 82세 치매 환자 실종…경찰·소방 이틀째 야산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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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충북 청주의 한 요양원에서 80대 치매 환자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81244_2b10d0d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충북 청주의 한 요양원에서 80대 치매 환자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계 당국은 CCTV를 통해 실종자가 요양원 뒤편 야산 방향으로 이동한 정황을 확인하고 인력 30여 명과 수색견을 투입해 주변 일대를 집중 수색 중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p>청주의 한 요양원에서 80대 치매 환자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p>    <p>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 27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요양원에서 실종됐다. 요양원 측은 “A 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p></p><div></div><p>    </p><p>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 씨가 요양원 뒤편 야산 방향으로 향하는 장면을 확인했다.</p><p>    </p><p>이에 따라 관계 당국은 A 씨가 요양원 인근 야산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색 인력 30여 명과 수색견을 투입해 주변 일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p><p>    </p><p>하지만 밤사이 수색에도 A 씨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은 뒤에도 요양원 주변과 야산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p><p>    </p><p>치매 환자의 경우 방향 감각을 잃거나 본인이 있는 장소를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실종 초기 수색이 특히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령인 A 씨가 야산 방향으로 이동한 정황이 확인된 만큼 관계 당국은 안전사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p><p>    </p><p>경찰은 요양원 관계자 진술과 CCTV 동선 등을 토대로 A 씨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소방당국과 함께 수색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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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78</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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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7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75715_b0722720.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08: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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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석 브랜드 맞히기...카카오뱅크 AI 퀴즈 정답]]>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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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늘(18일)도 지그재그 관련 카카오뱅크 AI 퀴즈가 출제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p>    </p><p>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미션에 참여해 포인트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앱테크가 꾸준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카카오뱅크 AI 퀴즈 역시 이용자들이 매일 정답을 기다리는 대표적인 참여형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패션 플랫폼과 연계한 프로모션 기간에는 인기 브랜드와 할인 혜택, 단독 판매 상품 등을 소재로 한 문제가 출제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75715_b07227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먼저 오전 8시 공개된 문제는 장마철 대표 패션 아이템인 레인부츠와 관련된 내용으로 출제됐다.</p><p>    </p><p>문제는 '레인부츠의 정석 브랜드 이름은?'으로 제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레인부츠를 연상시키는 제품 실루엣이 함께 등장했다.</p><p>    </p><div><strong>정답은 '헌터(HUNTER)'로 확인됐다.</strong></div><p>    </p><p>헌터는 1856년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레인부츠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장마철이 시작되면 레인부츠 검색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무릎 높이의 클래식 레인부츠부터 숏부츠 형태의 가벼운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실용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 평가받는다.</p><p>    </p><p>실제로 최근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부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헌터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문제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정답이 빠르게 공유되기도 했다.</p><p>    </p><div></div><p>낮 12시 공개 예정인 두 번째 문제는 지그재그 단독 판매 헌터 상품과 관련된 내용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개된 힌트는 '직잭 단독판매 헌터 상품 이름은?'이다.</p><div><strong>정답은 '미드 레인부츠'로 확인됐다.</strong></div><p>해당 상품은 장마철 수요가 높은 헌터 레인부츠 라인업 가운데 하나로, 종아리 중간 높이의 디자인을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그재그 단독 특가 상품으로 소개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앞두고 레인부츠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모습이다.</p><div></div><p>    </p><p>오후 8시 공개 예정인 마지막 문제 역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p><p>    </p><p>공개된 힌트에 따르면 해당 문제는 '직잭특가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문제 공개 직후 참여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p><p>    </p><p>아직 구체적인 문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용자들은 특가 혜택이나 할인 이벤트 명칭, 쿠폰 관련 문구 등이 정답으로 출제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p><p>    </p><p>카카오뱅크 AI 퀴즈는 정답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선착순 이벤트가 걸린 문제는 공개 직후 참여자가 집중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는다.</p><p>    </p><p>한편 지그재그는 다양한 패션·뷰티 브랜드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할인 쿠폰과 특가 상품, 단독 판매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용자들은 퀴즈 참여를 통해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p><p>    </p><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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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79</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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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74123_66182ea9.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07: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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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트럼프가 직접 건넨 선물까지…이 대통령이 공개한 사진 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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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만찬에서 약 90분간 한반도 평화와 한미 관계를 놓고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74123_66182e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X(옛 트위터)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각)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며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한미 관계는 단단하고 영원하다”고 적었다.</p><p>    </p><p>이 대통령은 글에서 “어제 저녁 트럼프 대통령님과 만찬을 함께하며 약 90분간 한반도 평화와 한미 관계를 놓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p><p>    </p><p>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전날 공식 만찬에서 트럼프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정세와 한미 관계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두고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 분위기를 전하며 골프 약속과 펜 선물 일화도 함께 공개했다. 단순한 공식 회동을 넘어 두 정상 사이에 친밀한 대화가 오간 점을 직접 소개한 것이다.</p><p>    </p><p>이 대통령은 “오늘 마지막 오찬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서명용 펜을 제게 선물로 주셨다”고 했다. 이어 “아마도 처음 정상회담 때 제가 쓰던 펜을 선물 받은 기억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p><p>    </p><p>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 당시 백악관 방명록 작성에 사용한 자신의 서명용 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건넨 바 있다.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사용하던 펜을 이 대통령에게 선물하면서 당시의 일화가 다시 주목받게 됐다.</p><p>    </p><p>이 대통령은 게시글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뿐 아니라 선물받은 서명용 펜 사진도 함께 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74221_c9b0334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X(옛 트위터)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h3>“골프 꼭 함께 하자”</h3><p>    </p><p>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를 함께 치자고 제안한 사실도 공개했다.</p><p>    </p><p>그는 “어제 만찬 때 골프 얘기를 하며 우리 부부와 골프를 함께 하겠다고 해 아내가 손가락 걸고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p><p>    </p><p>이어 “오늘 오찬 후 헤어지면서 다시 골프를 꼭 함께 하자고 하셨다”며 “지나가는 말인 줄 알았는데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이 만찬 자리에서 한 차례 언급한 데 이어 다음 날 오찬 후 헤어지는 자리에서도 다시 골프 약속을 꺼냈다는 설명이다. 이 대통령은 이를 두고 가볍게 지나가는 말로 여겼으나, 반복된 제안에 실제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는 취지로 적었다.</p><p>    </p><p>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그는 “각별히 관심 가져주신 트럼프 대통령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 관계는 단단하고 영원하다”고 강조했다.</p><p>    </p><p>이번 게시글은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귀국 비행기에 오른 상황에서 공개됐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참석을 끝으로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p><p>    </p><p>이 대통령이 직접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G7 일정에서 한미 정상 간 별도 공식 회담 형식이 아니더라도 만찬과 오찬을 통해 상당 시간 대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대통령이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표현한 만큼 한반도 평화와 한미 관계를 둘러싼 논의 내용에도 관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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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75</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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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72456_af8d30ce.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07: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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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서 30대 남성 흉기 자해…경찰 대치 끝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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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자해한 뒤 경찰과 대치하다 제압되는 소동이 벌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72456_af8d30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된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서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A 씨가 흉기로 자신의 팔을 자해한 뒤 경찰과 대치하다 제압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p><p>    </p><p>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24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앞에서 왼팔 부위에 피를 흘린 상태로 오른손에 흉기를 들고 “개표소 안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취지의 말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현장 목격자와 당시 촬영된 영상 등에 따르면 A 씨는 경찰이 접근하자 흉기를 허공에 휘두르며 대치했다. 경찰은 현장에 투입된 기동대를 통해 A 씨를 제압하고 흉기를 확보했다.</p><p>    </p><p>A 씨는 이후 응급차량에 인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으며, A 씨 외에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서울 송파경찰서는 A 씨의 정확한 자해 경위와 범행 의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A 씨가 당시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였는지, 정신적 이상 증세가 있었는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p><p>    </p><p>당시 현장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2000명의 시위 참가자가 모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흉기 등장에 현장은 한때 큰 혼란을 빚었다.</p><p>    </p><p>일부 참가자는 놀라 현장을 떠났고, 일부는 경찰 대응을 두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에 떨어진 혈흔을 닦으려는 참가자와 현장 보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참가자 사이에 언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A 씨의 신분과 국적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p><p>    </p><p>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시작돼 이날로 13일째 이어지고 있다. 해당 시위 현장에서 흉기 자해 소동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    </p><p>앞서 전날에는 시위 현장에서 40대 남성이 돌을 들고 다른 참가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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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7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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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71305_0635417d.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07: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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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중고차 이벤트는? 토스 행운퀴즈 정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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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광고를 보거나 간단한 퀴즈를 풀고 포인트를 받는 이른바 '앱테크'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금융 플랫폼들은 이용자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리워드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토스의 대표 콘텐츠인 '행운퀴즈'도 그중 하나다. 이용자는 제시된 문제의 정답을 입력하면 토스머니 등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매일 새로운 문제에 관심이 쏠린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8/img_20260618071305_063541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p>  <p><p>    6월 18일 오전 11시경 확인된 문제는 ‘점주들과 함께만든 OOOO 6월 19일 홍콩반점 짜장면이 3,900원이에요’로, 빈칸에 들어갈 문구를 맞히는 방식이다.</p>    <div><strong>해당 문제의 정답은 ‘내꺼내먹’이다.</strong></div>    <p>이와 함께 다른 문제도 확인됐다. 현대 인증 중고차 상반기 특별 행사와 관련된 문제는 ‘현대 인증 중고차 상반기 특별 행사명은?’으로 출제됐다.</p><div><strong>해당 문제의 정답은 ‘슈퍼프라이스위크’다.</strong></div><p>이번 문제는 현대 인증 중고차가 진행하는 상반기 특별 프로모션명을 묻는 유형으로, 행사명에 포함된 핵심 문구를 정확히 입력해야 정답으로 인정된다.</p></p><p>KT 혜택 프로모션과 연계된 문제도 출제됐다. 이날 오전 6시경 확인된 문제는 "커피 3잔 알뜰하게 챙기고 광고 없는 유튜브까지 OOOOOOO 구독하세요"로, 빈칸에 들어갈 문구를 맞히는 방식이다.</p>    <div><strong>해당 문제의 정답은 '프리미엄라이트'다.</strong></div>    <p>이와 함께 이용자마다 다르게 노출되는 추가 문제도 확인됐다. 일부 문제에서는 "메가커피+유튜브혜택을 라이트하게 누리는 OOOOOOO 구독하세요"가 출제됐다.</p>    <div><strong>해당 문제의 정답은 '유튜브프리미엄'이다.</strong></div>    <p>토스 행운퀴즈는 동일한 이벤트라도 이용자별로 서로 다른 문제가 무작위로 출제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따라서 같은 프로모션에 참여하더라도 노출되는 문제와 정답이 다를 수 있다.</p>    <p>이번 퀴즈는 KT의 구독 서비스 혜택을 주제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안내된 상품명과 혜택 내용을 확인하면 비교적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유형이다. 특히 커피 할인과 유튜브 관련 혜택 등 프로모션 핵심 문구를 묻는 문제가 출제돼 안내 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p>    <p>토스 행운퀴즈는 광고·프로모션 콘텐츠와 결합된 대표적인 앱테크 서비스로 꼽힌다. 이용자는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확인하고 정답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출퇴근 시간이나 휴식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p>    <p>최근 앱테크 시장은 단순 보상 제공을 넘어 할인 정보와 멤버십 혜택, 신상품 정보 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용자는 퀴즈를 푸는 과정에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접할 수 있다.</p>    <p>다만 리워드 규모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아 과도한 시간 투자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이용자는 이벤트 참여 조건과 개인정보 제공 범위를 꼼꼼히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단한 재미와 소액 혜택을 얻는 수준에서 접근한다면 앱테크는 일상 속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가 될 수 있다.</p>    <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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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97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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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202606170831251545.jpg</image>
            <pubDate>Thu, 18 Jun 2026 04: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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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0' 하나 잘못 적었는데…1억 5000만 원 날릴 수도 있는 상황,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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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입찰표에 적은 숫자 하나가 억대 보증금 손실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83114_60b923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영등포아트자이’ 전용면적 143.59㎡ 경매에서 한 응찰자가 172억 9600만 원을 써내 최고가 매수신고인으로 선정됐다.</p><p>    </p><p>해당 물건은 영등포아트자이 106동 24층 세대다. 최초 감정가는 18억 8000만 원이었다. 한 차례 유찰되면서 이번 경매의 최저매각가격은 15억 400만 원까지 낮아진 상태였다.</p><p>    </p><p>하지만 낙찰가는 시장에서 통상적으로 예상되는 수준을 크게 벗어났다. 172억 9600만 원은 감정가의 약 9.2배에 해당한다. 낙찰가율로는 920% 수준이다. 최저매각가격과 비교하면 11배를 넘는다.</p><p>    </p><p>이번 경매에서 2순위 응찰자는 18억 5000만 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3순위 응찰자는 16억 7777만 원을 적어냈다. 2·3순위 입찰가가 감정가와 최저매각가격 범위 안팎에 형성된 것과 달리 최고가 응찰액만 170억 원대를 기록하면서 업계에서는 숫자 ‘0’을 하나 더 붙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p><p>    </p><p>실제 의도한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낙찰자가 17억2960만 원을 적으려다 172억 9600만 원으로 잘못 기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시장가격과 다른 응찰자들의 입찰가를 고려하면 172억 원대 낙찰가는 이례적이라는 이유에서다.</p><p>    </p><p>문제는 단순 실수였더라도 손실을 피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법원 경매에 참여하려면 통상 최저매각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내야 한다. 이번 물건의 입찰보증금은 약 1억 5040만 원이다.</p><p>    </p><p>최고가 매수신고인이 매각허가결정 이후 정해진 기한 안에 잔금을 내지 못하면 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낙찰을 포기해도 1억 5000만 원이 넘는 돈을 잃을 수 있는 셈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82853_909e7e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법원경매정보 사이트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경매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으면 법원이 매각을 허가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입찰자가 금액을 잘못 적었다는 사정만으로 구제받기는 쉽지 않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입찰 이후 금액을 쉽게 취소하거나 바꿀 수 있도록 하면 경매 절차의 안정성이 흔들리고 제도 악용 가능성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p><p>    </p><p>최고가 매수신고인은 경매가 진행된 지 나흘 만인 지난 15일 법원에 매각불허가 신청서와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결정기일은 오는 18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법원이 단순 오기 입찰을 매각불허가 사유로 볼지가 관건이다.</p><p>    </p><p>비슷한 사례는 최근에도 있었다. 지난달 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일우성아파트’ 전용면적 84㎡ 경매에서도 감정가 7억 5300만 원짜리 물건에 66억 6000만 원대 입찰가가 나왔다. 당시에도 실거래가와 비교해 낙찰가가 지나치게 높아 6억 6600만 원을 적으려다 숫자 ‘0’을 하나 더 기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p><p>    </p><p>경매업계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법원 경매 참여가 늘면서 입찰표 작성 실수도 반복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법원 경매는 공매와 달리 현장에서 입찰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금액 단위 하나를 잘못 쓰거나 숫자 하나를 더 적는 실수만으로도 보증금 수천만 원에서 억대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p><p>    </p><p>업계 관계자는 “172억 원대 입찰가는 시장가격과 차이가 워낙 커 단순 기입 실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다만 법원 경매는 입찰표 제출 이후 내용을 번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 오기였다면 보증금 손실 부담을 피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p>    </p><p>또 다른 경매업계 관계자는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경매 참여가 늘면서 입찰표 작성 실수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며 “특히 금액 단위를 잘못 적거나 숫자 하나를 더 쓰는 실수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입찰 전 최종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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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51</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731_89ff8255.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9: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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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테마기행’ 아마존 정글 탐험… 전설의 물고기 파이체와 피라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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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거대한 강이 만들어낸 원시의 세계, 수천 종의 생명체가 살아 숨 쉬는 지구 최대 열대우림. EBS1 '세계테마기행'이 이번에는 안데스를 넘어 아마존으로 향한다. 악어와 피라냐, 전설의 물고기 파이체부터 원주민 마을과 수상가옥까지, 우리가 상상하던 아마존의 모든 풍경이 시청자들을 기다린다.</p>    <p>17일 방송되는 '세계테마기행-안데스 마을 기행' 3부 '아마존 정글 탐험'에서는 통·번역가 이종원 씨와 함께 페루 북동부 아마존 지역을 여행하며 정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만나본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731_89ff82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여행의 시작은 '아마존의 관문'으로 불리는 이키토스다. 이곳은 도로로 연결되지 않은 세계 최대 도시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도시를 이동하는 수단도 독특하다. 오토바이를 개조한 모토 택시와 나무로 만든 버스가 거리를 누비며 아마존 특유의 풍경을 만들어낸다.</p>    <p>이키토스의 대표 명소인 벨렌 시장에 들어서면 더욱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시장 곳곳에는 아마존 강에서 잡힌 물고기들이 진열돼 있고, 악어와 거북이 고기, 지역 주민들이 즐겨 먹는 딱정벌레 유충 꼬치까지 등장한다. 식인 물고기로 유명한 피라냐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아마존 사람들의 일상과 식문화를 가장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p>    <p>본격적인 정글 탐험에 앞서 제작진은 아마존강과 나나이강이 만나는 나나이 항구를 찾는다. 강 위를 오가는 수많은 배와 수상 마을 주민들의 분주한 모습은 강이 곧 길이자 삶의 터전인 아마존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보여준다.</p>    <p>배를 타고 정글 안쪽으로 들어간 제작진은 원주민 공동체인 아구아족 마을을 방문한다. 아구아족은 오랜 세월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온 부족이다. 조상들은 생존을 위해 무려 4개월에 걸쳐 정글을 이동한 끝에 현재의 터전에 정착했다고 한다. 주민들은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삶의 방식과 전통을 들려준다.</p>    <p>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아마존의 전설적인 물고기 파이체를 만나는 순간이다. 파이체는 길이 최대 2m, 무게 250kg에 이르는 거대한 담수어다. 선사시대부터 살아남은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력한 힘 때문에 일반적인 낚시로는 잡기 어렵다.</p>    <p>제작진은 파이체를 키우는 현지 어부를 찾아간다. 어부는 어린 파이체를 직접 잡아 보여주며 아마존 사람들에게 파이체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한다. 이후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는 파이체 요리도 소개된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734_abd50e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아마존의 생명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배를 타고 울창한 숲을 지나던 중 원숭이 무리와 마주치고, 강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여행객들도 만난다. 이어 현지 낚시꾼들과 함께 피라냐 낚시에 나선다.</p>    <p>날카로운 이빨 때문에 위험한 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냐지만, 현지 주민들에게는 중요한 식량 자원이기도 하다. 직접 잡은 피라냐를 들고 마을로 향하는 길은 아마존 사람들의 삶을 더욱 가까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된다.</p>    <p>열대 우림 기후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생활상도 흥미롭다. 강 수위가 크게 변하는 환경 때문에 마을의 집들은 대부분 높은 기둥 위에 세워져 있다. 땅이 아닌 물 위에서 살아가는 독특한 생활 방식은 아마존 지역만의 특징이다.</p>    <p>제작진은 한 낚시꾼의 집을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직접 잡은 피라냐를 요리해 먹고, 텃밭에서 재배한 유카도 맛본다.</p>    <p>특히 아마존 전통술 '마사토'를 만드는 과정이 눈길을 끈다. 삶은 유카를 씹어 발효시키는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술로,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아마존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 가운데 하나다.</p>    <p>원시의 자연과 수많은 생명체, 그리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세계테마기행-안데스 마을 기행' 3부 '아마존 정글 탐험'은 관광지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진짜 아마존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p>    <p>EBS1 '세계테마기행-안데스 마을 기행' 3부 '아마존 정글 탐험'은 1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p></p><div><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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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68</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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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202606171452066543.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7: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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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밥·라면 무한 흡입 부른다…'생생정보' 돼지고기 김치찜 맛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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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푹 익은 김치와 돼지고기가 만나 완성된 김치찜 맛집부터 여름철 대표 건강 식재료인 매실, 그리고 경북 청도의 숨은 폭포와 마을 풍경까지. KBS2 '2TV 생생정보'가 17일 방송에서 맛과 여행, 사람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현장을 소개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45148_1a265c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엄마네 김치찜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등록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방송의 대표 먹거리 코너인 '장사의 신'에서는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엄마네 김치찜'을 찾는다.</p><p>    </p><p>김치찜은 한국인이 가장 친숙하게 즐기는 음식 가운데 하나지만 제대로 익은 김치와 고기를 사용하는 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 방송에 소개되는 이곳은 푹 익은 김치와 돼지고기를 오랜 시간 끓여낸 김치찜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p><p>특히 삼겹살과 살코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김치찜 메뉴가 대표 인기 메뉴다. 밥과 라면 사리가 기본 제공돼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자극적이기보다 집밥 같은 손맛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892.175458570381!2d127.05622579730576!3d37.15881391341499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b478b2e15a9f3%3A0xd46dacaa6d12ddf5!2z7JeE66eI64SkIOq5gOy5mOywnA!5e0!3m2!1sko!2skr!4v178167530140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SNS 화제 영상'에서는 월드컵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드는 특별한 응원 문화가 소개된다.</p><p>    </p><p>최근 온라인에서는 축구공 하나로 현란한 기술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축구 영상들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는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묘기 수준의 기술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축구인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프리스타일 축구의 매력도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45345_6469a8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군파크레저를 찾은 시민들이 루지를 즐기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에서는 476번째 미션 장소로 경상북도 청도군을 찾는다.</p><p>    </p><p>청도는 감과 와인으로 잘 알려진 지역이지만 숨겨진 자연 명소도 적지 않다. 방송에서는 청도장을 시작으로 대동골 폭포와 조피덤 폭포, 낙대폭포 등을 차례로 둘러본다. 폭포 주변으로 펼쳐진 자연 풍경은 무더운 여름철 피서지로도 주목받고 있다.</p><p>    </p><p>여기에 유등2리 마을과 내2리 마을의 한적한 시골 풍경도 카메라에 담는다. 도시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농촌의 정취와 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릴 넘치는 체험 시설을 갖춘 군파크 루지 테마파크도 소개되며 청도의 색다른 관광 코스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7488.091007840991!2d128.72170195691643!3d35.68664698020453!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6014b1ac234f1%3A0x59970a155c7b934e!2z6rWw7YyM7YGsIOujqOyngA!5e0!3m2!1sko!2skr!4v1781675373240!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음식 X-파일'에서는 제철을 맞은 매실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p><p>    </p><p>매실은 예로부터 여름철 건강 식재료로 널리 활용돼 왔다. 방송에서는 전남 광양의 매실 농장을 찾아 수확 현장을 살펴보고 좋은 매실을 고르는 방법과 활용법을 소개한다. 이어 한의사와 전문가들의 설명을 통해 매실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유와 다양한 섭취 방법도 알아본다.</p><p>    </p><p>최근에는 매실청이나 매실 장아찌뿐 아니라 각종 음료와 요리 재료로도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매실 정보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p><p>    </p><p>'힘쓰니까 청춘이다'에서는 배우 생활을 접고 농부의 길을 선택한 청춘의 사연이 공개된다.</p><p>    </p><p>충남 공주시에서 토마토 농장을 운영 중인 2년 차 농부의 일상을 따라가며 귀농의 현실과 보람을 들여다본다. 익숙했던 무대를 떠나 새로운 삶에 도전한 청춘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토마토를 재배하며 겪는 시행착오와 농촌 생활의 매력도 함께 소개된다.</p><p>    </p><p>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p><p>    </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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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82</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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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0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04857_e804f048.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4: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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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월드컵서 인종차별 당한 한국인 유튜버…FIFA가 내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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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월드컵 경기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한국인 인플루언서가 이번에는 FIFA의 공식 초청을 받게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04857_e804f0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플루언서 윤수진 씨가 멕시코 남성에게 인종차별 피해를 당하고 있는 모습 / 유튜브 '이노냥 inoCat'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입은 한국인 유튜버 이노냥(본명 윤수진)을 오는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에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FIFA는 윤 씨가 초청을 수락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경기 당일 함께 존중과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p>    </p><p>이번 초청은 불과 며칠 전 벌어진 인종차별 사건에 대한 FIFA의 후속 조치다. 윤 씨는 지난 12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을 관람하던 중 인종차별 피해를 입었다. 당시 현장에서 영상을 촬영하던 윤 씨 뒤로 한 남성이 카메라를 향해 양손으로 눈을 옆으로 길게 찢는 행동을 했다. 이른바 '눈 찢기'로 불리는 행동은 동양인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로 알려져 있다.</p><p>윤 씨는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SNS에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빠르게 확산됐고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논란이 됐다. 일부 외신과 멕시코 현지 언론은 해당 장면을 보도하며 월드컵 개최국 관중의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p><p>    </p><p>FIFA도 곧바로 대응에 나섰다. FIFA는 가해자의 신원을 확인한 뒤 입장권 계정을 차단했다. 또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과 증오 표현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 같은 행동은 축구와 월드컵 그리고 사회 어디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05157_5e3f97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인플루언서 윤수진 씨가 멕시코 남성에게 인종차별 피해를 당하고 있는 모습 / 유튜브 '이노냥 inoCat'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h3>가해자 정체 드러나자 사과문 발표</h3><p>    </p><p>논란은 가해자의 신원이 확인되면서 더욱 커졌다. 멕시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할리스코주 토목·지형·기하학·엔지니어 협회(CITGEJ) 회장을 맡고 있던 울리세스 페르난도 베르날 미라몬테스로 파악됐다.</p><p>    </p><p>지역 사회에서 공인에 가까운 위치에 있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현지 언론들은 "수치스러운 행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온라인에서도 비난 여론이 이어졌다.</p><p>    </p><p>결국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윤수진 씨를 비롯해 한국인 공동체와 실망한 모든 사람에게 사과한다"며 "이번 일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으며 책임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후 협회 회장직에서도 물러났다.</p><p>    </p><h3>FIFA가 직접 나선 이유</h3><p>    </p><p>이번 사건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FIFA가 공식적으로 경기에 초청했다는 점이다. FIFA는 윤 씨를 한국과 멕시코 경기 현장으로 초청해 반차별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당일은 국제 혐오 표현 반대의 날(International Day for Countering Hate Speech)과 맞물려 있어 상징성이 더욱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p><p>    </p><p>FIFA는 최근 월드컵 기간 인종차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대거 모이는 만큼 인종차별과 혐오 표현 문제가 주요 관리 대상 중 하나로 꼽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05116_c68145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논란을 빚은 호주 출신 VAR 심판의 손동작. / X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최근에는 호주 출신 비디오판독(VAR) 심판 쇼 에번스가 중계 화면에서 취한 손동작이 백인우월주의 상징이라는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FIFA는 조사 결과 고의성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징계는 내리지 않았지만 관련 논란 자체가 월드컵 기간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높은 경계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됐다.</p><p>    </p><h3>"존중과 포용의 메시지 전할 것"</h3><p>    </p><p>FIFA는 이번 초청을 통해 단순한 징계를 넘어 월드컵이 추구하는 가치도 함께 강조하겠다는 입장이다. FIFA는 성명에서 "윤 씨와 함께 존중과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모든 형태의 차별을 반대한다는 원칙은 변함없다"고 밝혔다.</p><p>    </p><p>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맞대결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FIFA가 어떤 방식으로 반차별 메시지를 전달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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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0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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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202606171440241579.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14: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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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체구 작은 여자만 노린다”…퇴근길 4호선서 퍼진 섬뜩한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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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퇴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체구가 작은 여성만 노린다는 폭행 목격담이 확산되며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144016_5c8ba6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스레드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 지하철 4호선 불암산행 열차에서 체구가 작은 여성 승객만 골라 폭행하는 남성이 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p><p>    </p><p>작성자 A 씨는 해당 남성이 오후 5시 30~40분쯤 4호선 불암산행 열차 10-4칸 부근에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 남성이 키가 작거나 왜소한 여성 승객에게 일부러 어깨를 부딪치거나 팔꿈치로 가격하고 반말과 폭언을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밝혔다.</p><p>    </p><p>A 씨는 “몇 주 동안 같은 구간에서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함께 퇴근하는 지인도 직접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인을 공격하거나 마녀사냥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추가 피해를 막고 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p><p>    </p><p>A 씨는 피해 사례 제보도 요청했다. 그는 “오후 5시 30~40분쯤 4호선 불암산행 열차 10-4칸 부근에서 키가 작고 평범한 체형의 20대 남성에게 어깨를 부딪치거나 팔꿈치로 맞고 반말이나 폭언, 욕설을 들은 피해자가 있다면 연락해 달라”고 적었다.</p><p>    </p><p>해당 글에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이후 게시물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비슷한 목격담이 이어졌다.</p><p>    </p><p>한 이용객은 “노원역에서 이 사람을 봤다”며 “당시 경찰과 역무원이 주변을 살피고 있었고 해당 남성은 이를 의식한 듯 구석으로 이동하다가 상계역에서 내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행동과 말투가 이상했고 내리기 전 눈이 마주쳤는데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p><p>    </p><p>또 다른 이용객은 “본인이 끝자리 좌석을 차지하려고 사람을 밀치며 탔다”며 “노약자석에 있던 할머니에게도 화를 냈다. 여자들에게만 그런 것처럼 보였다”고 주장했다.</p><p>    </p><p>비슷한 피해를 겪었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예전에 여자만 골라 때리던 남성과 비슷한 일을 당한 적이 있다”며 “4호선을 탈 때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경찰과 지하철 측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p>    </p><p>퇴근 시간대 4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부 이용객들은 “해당 칸이 환승 구간과 가까워 자주 이용하는데 걱정된다”, “키가 작은 편이라 더 무섭다”, “반복 목격담이 있다면 빠른 확인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p><p>    </p><p>논란이 커지자 A 씨는 원글을 삭제했다. 조회 수가 급격히 늘면서 추가 보복을 우려하는 피해자 요청이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A 씨는 추가 피해 사례가 있는 사람들의 제보를 계속 받고 있다고 밝혔다.</p><p>    </p><p>A 씨는 “현재 목격자와 피해자 증언이 약 10건 정도 모였다”며 “게시물이 삭제된 뒤 관심이 줄어 추가 제보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p><p>    </p><p>현재 온라인상에는 관련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해당 남성의 신원과 실제 폭행 여부는 수사기관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시민 불안이 커지는 만큼 지하철 운영기관과 경찰의 사실 확인 및 대응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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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86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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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74417_76d6a594.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07: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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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촉법이라 부모 인계? 차 훔쳐 두 번 무면허 운전한 초등생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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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부모에게 돌려보내진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재범 우려가 크거나 범행이 중대하다고 판단될 경우 소년보호시설에 수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차량 절도와 무면허 운전을 반복한 초등학생 3명이 결국 보호시설에 넘겨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74417_76d6a59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천안동남경찰서가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만 12세 초등학생 A 군과 B 군 등 3명을 소년분류심사원 등 소년보호시설에서 감호 중이라고 1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p><p>    </p><p>이들은 지난달 13일 오전 7시 20분께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훔친 뒤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초등학생이 차량을 몰고 다닌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고 경찰은 추적 끝에 2시간 25분 만에 운전자 A 군을 검거했다.</p><p>    </p><p>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B 군과 C 군도 달아났다가 약 8시간 만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 군은 잠겨 있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시동이 걸리자 그대로 차량을 몰고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검거 과정에서는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도 발생했다.</p><p>    </p><p>소년부 법원은 당시 운전자이자 주범으로 지목된 A 군에 대해 긴급동행영장을 발부했다. 긴급동행영장은 소환 절차 없이 촉법소년을 즉시 소년분류심사원 등에 수용할 수 있는 조치다.</p><p>    </p><p>나머지 B 군과 C 군은 부모에게 인계돼 귀가 조처됐다. 그러나 일주일 뒤 B 군이 또다시 차량 절도와 무면허 운전 범행을 저지르면서 상황은 달라졌다.</p><p>    </p><p>B 군은 같은 달 20일 친구 D 군의 아버지 차량을 훔친 뒤 D 군을 태우고 충남 당진까지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범행 3시간 20분 만에 당진에서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고 30분 뒤 당진시 읍내동의 한 PC방에서 경찰에 붙잡혔다.</p><p>    </p><p>경찰은 동일한 유형의 범행이 반복됐다는 점을 중하게 봤다. 결국 B 군과 D 군에 대해서도 긴급동행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A 군을 포함한 3명은 현재 부모와 분리된 상태에서 보호시설에 수용돼 심사를 받고 있다.</p><p>    </p><p>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으로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다. 대신 소년법에 따라 보호처분을 받는다. 일반적으로는 경찰 조사 후 보호자에게 인계되는 경우가 많지만 재범 가능성이 높거나 보호자의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소년분류심사원 수용 등 보다 강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74441_1e9ea3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경찰은 촉법소년이라도 사안이 중대하거나 재범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면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긴급동행영장을 신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요즘에는 촉법소년일지라도 사안이 중하거나 재범 가능성, 보호자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즉각적으로 긴급동행영장을 신청하는 추세”라고 밝혔다.</p><p>    </p><p>특히 무면허 운전은 촉법소년 범죄 가운데서도 위험성이 큰 범죄로 꼽힌다. 운전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차량을 운행할 경우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p><p>    </p><p>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에 "운전이 미숙할 수밖에 없는 촉법소년의 무면허 운전은 성인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며 "사고가 발생하면 다수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만큼 단순히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p><p>    </p><p>최근 촉법소년 범죄를 둘러싼 사회적 우려가 커지면서 소년보호처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연령만을 기준으로 접근하기보다 재범 위험성과 가정환경, 범행의 중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보호·교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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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9</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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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7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72337_5f7725a6.jpg</image>
            <pubDate>Wed, 17 Jun 2026 07: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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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투표용지 부족 난리였는데…선관위, 인쇄 예산 145억 중 82억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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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예산으로 145억 원 넘는 예산을 편성하고도 실제 집행은 82억 원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72337_5f7725a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투표용지가 인쇄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투표용지 인쇄 예산을 선거인 수의 110% 기준으로 확보하도록 요구했다.</p><p>    </p><p>전국 지자체가 이 기준에 맞춰 편성한 투표용지 인쇄 예산은 총 145억 1957만 원이었다. 그러나 실제 집행액은 82억 498만 원에 그쳤다. 편성액의 56.5% 수준이다.</p><p>    </p><p>이번 자료는 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에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놓고도 실제 인쇄 단계에서는 상당 부분을 집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선관위가 각 지자체에 요구한 기준은 선거인 수보다 10% 많은 물량을 전제로 한 예산 확보였다. </p><p>    </p><p>하지만 실제 집행액은 전체 편성액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치면서 예산 산정과 실제 계약 및 인쇄 물량 사이에 큰 괴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p><p>    </p><p>투표용지 인쇄 예산 집행률은 지역별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울산은 9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제주 79.2%, 경남 75.2%, 강원 71.7%, 대전 71.1%도 70%를 넘겼다. 반면 세종은 27.2%로 가장 낮았다. 대구는 36.8%, 부산은 46.6%, 인천은 48.2%, 광주는 48.4%로 집계됐다. 서울은 55.0%, 경기는 55.1%로 전국 평균 집행률인 56.5%를 밑돌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72443_7b3e49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용지 인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예산 확보하고도 절반 수준만 집행</h3><p>    </p><p>이번 논란의 핵심은 예산 부족이 아니라 확보된 예산이 실제 인쇄 물량으로 충분히 이어졌는지 여부다. 선관위는 선거인 수의 110%를 기준으로 예산을 확보하도록 했지만 실제 집행률은 56.5%에 그쳤다. 일부 지역은 예산의 70~90%대를 집행한 반면 일부 지역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보였다. 지역별 예산 편성 기준과 실제 계약 방식이 얼마나 일관되게 관리됐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p><p>    </p><p>예산 집행 과정에서는 계약 단가 차이도 드러났다. 선관위가 예산을 편성할 때 적용한 투표용지 인쇄 단가와 실제 계약 과정에서 적용된 단가가 달라지면서 같은 금액으로 인쇄할 수 있는 투표용지 물량이 크게 줄어든 사례가 확인됐다. 단가가 올라가면 예산 총액이 같아도 실제 인쇄 매수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p><p>    </p><p>대표적인 사례는 서울 송파구다. 송파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지역으로 꼽힌다. 자료에 따르면 송파구청장 선거 투표용지 인쇄 단가는 예산 편성 당시 장당 30원으로 적용됐다. 그러나 실제 계약 과정에서는 장당 45원이 적용됐다. 당초 산정 기준보다 50% 높은 금액이다.</p><p>    </p><p>송파구청장 선거 투표용지 인쇄에는 총 1272만 원이 집행됐다. 예산 편성 당시 단가인 장당 30원을 기준으로 하면 약 42만 4200장의 투표용지를 인쇄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는 송파구 선거인 수 56만 5368명의 약 75%에 해당한다. 그러나 실제 계약 단가가 장당 45원으로 높아지면서 인쇄 물량은 28만 800장에 그쳤다. 같은 집행액이라도 단가 적용 방식에 따라 인쇄 가능한 물량이 14만 장 이상 줄어든 셈이다.</p><p>    </p><p>이 대목은 투표용지 부족 논란과 맞물려 특히 주목된다. 선관위는 예산 단계에서는 선거인 수 110%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인쇄 비율과 계약 단가에 따라 물량이 달라졌다. 송파구처럼 투표율이 높게 나온 지역에서는 실제 인쇄량이 선거인 수에 비해 부족한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p><p>    </p><p>일부 지역에서는 반대로 실제 집행액이 당초 편성액을 넘어선 사례도 있었다. 서울 영등포구청장 선거의 경우 투표용지 인쇄 예산으로 1105만 원을 편성했지만 실제 집행액은 1330만 원이었다. 편성액보다 225만 원이 더 쓰인 것이다. 서울 서초구청장 선거 역시 편성액보다 41만 원을 추가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p><p>    </p><p>이처럼 지역별로 예산 집행률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예산 운용의 일관성 문제가 제기된다. 특히 동일한 선거 사무를 두고도 지역별 계약 단가와 집행액이 큰 차이를 보인 만큼 예산 편성 기준과 실제 계약 체결 과정이 적정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p>    </p><p>송 의원은 선관위가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고도 실제 인쇄 물량을 줄였고 지역별 계약 단가와 집행 내역도 들쭉날쭉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예산 편성과 집행, 계약 체결 과정 전반에 위법한 사항이 없었는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p><p>    </p><h3>인쇄 기준 낮추고도 부족 대응 매뉴얼 없었다</h3><p>    </p><p>앞서 중앙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기존 유권자 수의 60%에서 50%로 낮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국민의힘 김승수·김민전 의원이 중앙선관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해 12월 10일 별도 공식 회의 없이 사무총장 전결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합관리지침’을 개정했다. 같은 달 24일에는 선거정책실장 전결로 ‘공직선거 절차 사무편람’도 같은 내용으로 바꿨다.</p><p>    </p><p>이에 따라 송파구선관위는 잠실3·4동을 제외한 나머지 25개 동의 투표용지 인쇄 비율을 50%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송파구 투표율은 65.8%를 기록했다. 서울 평균 63.6%보다 2.2%포인트 높은 수치였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서도 서초·성동·양천구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7/img_20260617072559_2eba9de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3일 오후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가 통제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선관위는 투표용지 인쇄 매수 하한 기준을 낮춘 배경으로 사전투표율 증가와 짧은 인쇄 시간에 따른 인쇄소 확보 어려움, 수백만 장에 달하는 투표용지 검수 및 보관 부담, 잔여 투표용지 분실 우려 등을 들었다. 또 선거일 투표율에 비해 과도한 양의 투표용지를 인쇄할 경우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p><p>    </p><p>다만 투표용지 부족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대응할 구체적 가이드라인은 충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는 선거별 일련번호 기재, 추가 교부 매수 기준, 배부 절차 등이 마련돼 있지 않아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또 소수 인원이 투표관리, 우편투표 접수, 개표관리 등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면서 사건 발생 직후 보고와 상황 전파도 지연됐다고 설명했다.</p><p>    </p><p>현재까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곳은 전국 91개 투표소로 집계됐다. 서울이 4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3곳, 인천 11곳, 대구 4곳, 부산 3곳, 울산·경남·전남 각 2곳, 충북·전북 각 1곳이었다. </p><p>    </p><p>부족분은 당초 4726장으로 보고됐으나 이후 선관위가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는 7194장으로 늘었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최대 105분간 투표가 중단됐고 송파구 투표소 3곳은 투표 중단 시간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uq3zpV5sXk?si=DOO5M93sVXUoIvE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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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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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05: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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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몇 개까지 담을 수 있나…이번 주 딱 4일만 열리는 이마트 '무제한 골라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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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마트가 3000원도 안 되는 옛날통닭과 반값 소고기를 앞세워 장바구니 공략에 나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080151_a192567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인기 먹거리 상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p><p>    </p><p>이번 행사는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치킨과 소고기, 과자, 즉석밥 등 수요가 높은 먹거리 품목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대형마트 델리 상품과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p><p>    </p><h3>2980원 옛날통닭 나온다...4일간 한정 판매</h3><p>    </p><p>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반값 옛날통닭’이다.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델리 코너에서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 <u>옛날통닭 한 마리를 행사카드 결제 시 2980원</u>에 판매한다.</p><p>    </p><p>옛날통닭은 이마트 할인 행사 때마다 높은 관심을 받는 대표 델리 상품이다. 지난 3월 진행된 고래잇 행사에서는 일주일 동안 8만 마리 넘게 판매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시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준비해 소비자 체감 혜택을 키웠다.</p><p>    </p><p>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 품목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이 적용되고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율은 50%다.</p><p>    </p><p>행사 대상은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을 비롯해 부채살, 살치살, 갈비살, 아롱사태 등 냉장 소고기 전 품목이다. 대표 상품인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은 <u>최대 50% 할인을 적용하면 100g당 2490원</u>에 구매할 수 있다.</p><p>구이용부터 국거리, 수육용까지 다양한 부위를 고를 수 있어 주말 식탁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활용도가 높다.</p><p>    </p><h3>과자·즉석밥도 무한 골라담기...장바구니 혜택 확대</h3><p>    </p><p>먹거리 할인은 델리와 신선식품에 그치지 않는다. 이마트는 같은 기간 ‘무한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p><p>    </p><p>먼저 롯데 스낵 무한 골라담기 행사가 열린다. 점포에 비치된 <u>전용 박스에 과자를 수량 제한 없이 담아 2만 5000원에 구매</u>하는 방식이다. 앞서 지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진행된 같은 행사에서는 과자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늘고 고객 수도 15% 증가했다.</p><p>    </p><p>하림 더미식 즉석밥 포대 무한 골라담기도 다시 준비됐다. 소비자는 <u>미니 포대에 즉석밥을 담아 1만 9980원에 구매</u>할 수 있다. 일반 백미뿐 아니라 잡곡밥과 흑미밥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선택 폭을 넓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075209_e8d0af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마트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행사는 단순 가격 할인에 더해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담는 재미를 살린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대형마트들이 최근 초저가 생필품과 먹거리 특가를 전면에 내세우는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쇼핑 요소를 강화하는 흐름으로도 읽힌다.</p><p>    </p><p>특히 치킨과 소고기, 즉석밥, 과자처럼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혜택을 구성한 만큼 행사 기간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마트의 가격 경쟁이 다시 먹거리 중심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p><div><div><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strong></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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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549</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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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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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Jun 2026 03: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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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교실서 월드컵 보여준 교사 '색출' 논란…학생이 벌인 뜻밖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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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수업 시간에 월드컵 경기를 보여준 교사를 학교장이 찾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해당 학교 학생이 공개 성명문을 내고 반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22001_3ef422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따르면 경북의 한 고등학교 학생회 부회장으로 알려진 A 군은 최근 학교장을 비판하는 성명문을 작성했다. 성명문은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등을 통해 확산됐다.</p><p>    </p><p>논란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 이후 불거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시간이 평일 오전 수업 시간과 겹치면서 일부 학교에서는 교사 재량으로 학생들이 수업 중 경기를 함께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h3>수업 중 월드컵 보여준 교사...학생은 “살아있는 교육”</h3><p>    </p><p>체코전 승리 이후 SNS에는 교실에서 학생들이 함께 경기를 보며 환호하는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 가운데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장이 월드컵 중계를 틀어준 교사들을 호출하고 해당 교사를 파악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p><p>    </p><p>A 군은 성명문에서 “월드컵 기간 선생님들께서는 학업에 지친 우리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자 수업 시간 일부에 경기를 보여주셨다”고 밝혔다.</p><p>    </p><p>이어 “이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교사와 학생이 값진 정서적 유대를 쌓는 살아있는 교육이었다”고 주장했다.</p><p>    </p><p>A 군은 학교장이 해당 상황을 두고 “학교에서 가장 화가 나는 순간”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주장했다. 또 월드컵 중계를 보여준 교사들을 ‘색출’하려 했다고 비판했다.</p><p>    </p><p>그는 “경기를 틀어준 교사들을 마치 범죄자를 대하듯 옥죄고 비난했다”며 “교사를 위압적인 태도로 대하고 통제하려는 모습이 과연 올바른 교육관인지 묻고 싶다”고 적었다.</p><p>    </p><p>A 군은 학교의 교훈인 ‘정직·명랑·근면’도 언급했다. 그는 “학교장이 평소 강조하는 교훈의 가치는 어디로 갔느냐”며 교사 색출 시도 중단과 사과를 요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21356_a04b45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학생이 작성한 성명문 / X 캡처</figcaption></figure><div></div></div><p>성명문에는 세 가지 요구도 담겼다. A 군은 교사들을 비판하며 색출하려 했던 강압적인 행태를 중단할 것, 교사의 자율성과 권위를 무시하고 교육 현장을 경직되게 만든 데 대해 사과할 것, 말로만 외치는 교훈이 아닌 진정한 교육의 본질을 되찾을 것을 요구했다.</p><p>    </p><p>특히 그는 학생회 부회장이라는 직책을 내세우기보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개인 자격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실명까지 내건 성명문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학생의 행동을 응원하는 반응이 빠르게 이어졌다.</p><p>    </p><h3>학교 측 “실태 파악하려다 중단”…온라인선 갑론을박</h3><p>    </p><p>논란이 커지자 학교 측도 입장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 12일 월드컵 경기를 보는 일부 학생들이 응원 등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교장 선생님이 시청 실태를 파악하도록 한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p><p>    </p><p>다만 “실태 파악을 하려다가 중단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오는 25일부터 중간고사가 시작돼 시험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수업 시간에 월드컵 경기를 보는 것이 수업 진도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취지다.</p><p>    </p><p>학교 측은 월드컵 경기를 보여준 교사나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도 밝혔다.</p><p>    </p><p>해당 사연이 알려진 뒤 온라인에서는 수업 중 월드컵 경기를 보여준 교사의 판단을 두고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교사의 재량권과 교육적 의미를 폭넓게 보는 쪽에서는 "이 정도는 교사가 판단할 수 있는 일", "4년에 한 번 열리는 월드컵을 함께 보는 것도 교육의 일부", "같이 응원하고 환호하는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p><p>    </p><p>일부 누리꾼들은 "우리 아이도 학교에서 월드컵을 봤는데 오히려 좋은 경험이었다", "대한민국 경기라면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책상에 앉아 문제만 푸는 것이 교육의 전부는 아니다"라며 교사의 선택을 옹호했다. 학생이 성명문에서 표현한 것처럼 교사와 학생이 같은 순간을 공유하며 정서적 유대를 쌓았다는 점에 공감하는 의견도 많았다.</p><p>    </p><p>반대로 정규 수업 시간에 경기 시청을 허용한 것 자체를 문제 삼는 반응도 나왔다. 이들은 "수업 시간은 수업을 위해 보장된 시간", "월드컵을 보고 싶은 학생도 있지만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도 있을 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 동의 없이 정규 수업을 경기 시청으로 대체하는 게 맞느냐"고 지적했다.</p><p>    </p><p>특히 시험을 앞둔 시기였다는 점을 들어 학교 측 판단을 이해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학교장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한 반만 본 것이 아니라 여러 반에서 봤다면 학사 운영에 영향이 생길 수 있다", "학부모 민원이 들어오면 결국 학교가 책임져야 한다"는 반응도 확인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21626_5a96467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북의 한 대학교 강당에서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이 경기를 시청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h3>"왜 우리 반은 안 보여줘요?"…남은 월드컵 경기도 변수</h3></div><p><p>또 다른 쟁점은 교사별 판단이 달라질 경우 생기는 형평성 문제다. 어떤 반에서는 월드컵을 보고 다른 반에서는 정상 수업을 진행하면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올 수 있다. 경기를 보여준 교사는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 되지만 경기를 보여주지 않은 교사는 상대적으로 난감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p>    <p>일부 교사 입장에서는 학사 일정과 수업 진도, 학부모 민원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한 교사가 재량으로 경기를 보여준 뒤 다른 반 학생들이 "왜 우리 반은 안 보여주느냐"고 항의하면 같은 학교 안에서도 교사들이 서로 다른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수업 중 월드컵 시청 문제는 단순히 낭만과 원칙의 대립을 넘어 학교 전체의 기준과 조율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의견도 나온다.</p></p><p>이번 논란은 남은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과도 맞물려 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전,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평일 일과 시간대에 열리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경기 시청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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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01</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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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0028_e607f9cc.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21: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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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사기획 창, 제주 교사 사망 사건 추적…교실은 정말 안전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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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교실은 정말 안전해졌을까. 2023년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권 보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을 뒤흔들었다. 30만 명이 넘는 교사들이 거리로 나와 "교사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쳤고, 이른바 '교권보호 5법'도 개정됐다. 하지만 법이 바뀐 지 3년이 지난 지금, 학교 현장은 얼마나 달라졌을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0028_e607f9c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  </figcaption></figure><div></div></div><p>KBS 1TV '시사기획 창'은 16일 방송되는 '안녕, 나의 선생님' 편에서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비롯해 교사들이 여전히 마주하고 있는 민원과 책임의 현실을 집중 조명한다.</p><p>    </p><p>프로그램은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에서 출발한다. 고인은 결석과 교내 흡연 문제로 지도를 받던 학생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3학년 담임교사였다. 그러나 학생 가족의 민원이 이어졌고 교사는 점점 한계 상황으로 내몰렸다.</p><p>    </p><p>병가를 요청했지만 학교 관리자에게서는 '민원을 먼저 해결하라'는 취지의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결국 교사는 학교를 떠나지 못했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경찰 수사와 교육청 진상조사가 진행됐지만 유족들은 지금도 질문을 던지고 있다.</p><p>교사가 감당했던 민원은 왜 적절한 시점에 차단되지 못했는지 그리고 교사를 보호해야 할 학교와 교육청의 시스템은 실제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물음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0134_0c8bbf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  </figcaption></figure><div></div></div><p>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사건의 이면을 추적하며 교권 보호 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한다.</p><p>    </p><p>정부는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가 악성 민원을 홀로 떠안지 않도록 학교 관리자 중심의 '민원대응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전국 학교의 99.9%가 민원대응팀을 갖춘 상태다.</p><p>    </p><p>그러나 현장의 체감은 달랐다. 교사 10명 중 3명은 민원대응팀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교사들이 민원의 최전선에 서 있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p><p>    </p><p>'시사기획 창' 취재진은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동안 접수된 초·중·고교 민원 대응 내역 13만 4000여 건을 전수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정부가 설명하는 민원 대응 체계와 학교 현장이 실제로 느끼는 현실 사이에는 적지 않은 간극이 존재했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0032_c12274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방송은 교권보호위원회의 실효성도 짚는다. 교권침해 피해를 인정받았음에도 민원이 아동학대 신고로 이어지면서 장기간 고통을 겪은 인천 강화의 한 중학교 교사 사례가 소개된다. 해당 교사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긴 시간을 견뎌야 했고, 그 과정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한다.</p><p>    </p><p>이 같은 상황은 학교 현장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교사들은 혹시 모를 책임을 우려해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꺼리고 있다. 실제로 서울 시내 초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실시 비율은 2023년 99%에서 2026년 26%로 급감했다. 사고 발생 시 책임이 교사 개인에게 집중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20033_3d8de1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S1 '시사기획 창'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K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결국 교사들 사이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자조 섞인 말까지 나온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사이에 점점 높아지는 벽이 과연 바람직한 방향인지, 아니면 민원과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구조부터 바꿔야 하는지 방송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p><p>    </p><p>KBS 1TV '시사기획 창 - 안녕, 나의 선생님' 편은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p><strong>※</strong>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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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40</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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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3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15051_d9156886.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20: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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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건축탐구 집, 전세금으로 건축비 마련…숲을 품은 통창 하우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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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집 한 채가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EBS1 '건축탐구 집'은 12일 방송되는 '어쩌다 반전, 집이 인생을 바꿨다' 편에서 집을 짓는 과정이 삶의 방향까지 바꿔놓은 두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퇴직을 꿈꾸며 숲속 오두막을 손수 지은 남성과, 건축비 부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단독주택의 로망을 현실로 만든 가족의 집이 공개된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15051_d91568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건축탐구 집’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첫 번째 주인공은 올해 3월 30년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강원도 인제로 귀촌한 주겸 씨다. 금융업계에서 오랜 시간 일한 그는 사실 15년 전부터 은퇴를 꿈꿔왔다고 한다. 그렇게 선택한 방법은 숲속에 자신만의 집을 짓는 것이었다.</p><p>    </p><p>주겸 씨는 지난 8년 동안 주말마다 인제를 오가며 직접 집을 지었다. 시작은 쉽지 않았다. 땅을 사는 과정부터 아내 영은 씨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는 단식 투쟁까지 선언했지만, 아내가 외출한 틈에 몰래 라면을 끓여 먹는 바람에 완벽한 단식에는 실패했다고. 그럼에도 결국 아내를 설득하는 데 성공했고 본격적인 집 짓기가 시작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15054_5d20770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건축탐구 집’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건축 경험이 전혀 없던 그는 책 한 권을 붙들고 독학으로 집 짓기를 배웠다. 가장 먼저 완성한 집은 약 20㎡(6평) 규모의 본채다. 가구를 포함한 순수 자재비만 1800만~1900만 원이 들어갔다. 규모는 작지만 내부에는 직접 만든 벽난로와 아일랜드 식탁, 코너 창 등이 자리하고 있다. 전기 배선 공사까지 전문가에게 배워 혼자 해결했다.</p><p>    </p><p>하지만 집 안 곳곳에는 초보 건축주의 시행착오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성인 남성이 몸을 구겨 넣어야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욕실, 가파른 계단 끝에 마련된 다락방, 그리고 '겸손의 문'이라는 이름이 붙은 좁은 출입구를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침실이 대표적이다. 이런 이유로 아내는 여전히 서울 생활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15052_48ae537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건축탐구 집’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마당에는 또 다른 볼거리가 있다. 『톰 소여의 모험』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트리 하우스다. 못 하나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짜 맞춰 만든 구조는 한옥을 연상시킨다. 평소 한옥 건축을 배우고 싶었던 주겸 씨의 꿈이 반영된 결과다. 폴딩도어와 천창을 설치해 바람길과 채광까지 고려했다.</p><p>    </p><p>현재 그는 세 번째 집을 짓고 있다. 첫 번째 집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높은 천장과 넓은 욕실, 개방감 있는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지난 8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이 집 곳곳에 녹아 있다.</p><p>    </p><p>그가 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오래전부터 품어온 질문 때문이었다. "월급쟁이가 월급이 끊기면 몇 달이나 버틸 수 있을까." 은퇴 후 삶을 고민하던 그는 직접 지은 집을 숙소로 활용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제는 세 번째 집을 통해 제2의 생계 수단까지 준비하고 있다.</p><p>    </p><p>주겸 씨는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보다 얼마나 가치 있는 삶을 살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반대했던 아내 역시 숲속 오두막에 담긴 남편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하게 됐다고 한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15058_41e750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건축탐구 집’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두 번째 이야기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펼쳐진다. 주인공은 오랫동안 마당 있는 단독주택을 꿈꿔온 윤화 씨다. 그는 1년 넘게 퇴근 후마다 땅과 집을 찾아다닌 끝에 도심 속 숲을 마주한 터를 발견했다.</p><p>    </p><p>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높아진 건축비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윤화 씨는 고민 끝에 다가구주택이라는 해법을 선택했다. 임대 세대의 전세금으로 건축비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었다. 대신 자신의 로망도 포기하지 않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15255_af1f62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건축탐구 집’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윤화 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빛이었다. 오랜 시간 저층 아파트에서 살며 답답함을 느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을 설계할 때 창을 최대한 크게, 그리고 많이 만들 것을 주문했다. 천장도 높게 설계했다.</p><p>    </p><p>특히 눈에 띄는 선택은 집의 방향이다. 일반적으로 햇빛을 고려해 남향을 선호하지만 윤화 씨는 숲 풍경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과감하게 북향 배치를 택했다. 그 결과 집 안에서는 마치 거대한 그림처럼 숲이 펼쳐진다.</p><p>    </p><p>또 하나의 특징은 다가구주택의 고정관념을 깬 설계다. 보통은 임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간을 잘게 나누지만, 이 집은 세 가구 모두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공간의 개방감과 주거 만족도를 우선한 것이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5/img_20260615115039_660cc9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EBS1 ‘건축탐구 집’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p>무엇보다 집의 상징은 숲을 향해 열린 대형 통창이다. 무려 6m 길이의 통창을 통해 사계절의 풍경이 집 안으로 스며든다. 단독주택의 로망과 다가구주택의 현실 사이에서 고민한 끝에 탄생한 절충안이 오히려 새로운 집의 가능성을 보여준다.</p><p>    </p><p>이번 '건축탐구 집'은 단순히 예쁜 집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숲속 오두막을 짓다 인생의 방향을 바꾼 남성과 현실적 한계 속에서도 꿈꿔온 집을 완성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집이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p><p>    </p><p>EBS1 '건축탐구 집 - 어쩌다 반전, 집이 인생을 바꿨다' 편은 12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p><div><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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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43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712_7a97dd8a.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9: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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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테마기행’ 페루 신의 마을, 감자 부녀와 절벽 어부 치코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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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p>신을 향한 간절한 기도, 수천 년 이어진 감자 농사의 역사, 그리고 아찔한 절벽 위에서 삶을 이어가는 한 어부의 이야기까지. EBS1 '세계테마기행'이 페루 사람들의 신앙과 자연, 그리고 삶이 어우러진 특별한 마을들을 찾아간다.</p>    <p>오는 16일 방송되는 '세계테마기행-안데스 마을 기행' 2부 '자연의 땅, 신의 마을'에서는 통·번역가 이종원 씨와 함께 페루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신앙과 전통, 그리고 강인한 삶의 현장을 만난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712_7a97dd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    </p>  <p>여행의 첫 무대는 페루를 대표하는 가톨릭 성지 가운데 하나인 차피다. 매년 5월 1일 열리는 '차피 성모 축제'는 페루 최대 규모의 성지순례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p>    <p>축제 기간이 되면 무려 20만 명에 가까운 순례객이 수십㎞에 달하는 길을 걸어 이곳을 찾는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삶의 소망을 품고 험한 길을 마다하지 않는다.</p>        <p>울퉁불퉁한 흙길을 몇 시간 동안 걸어 도착한 성지에서는 장엄한 미사와 성모상 행렬이 이어진다. 신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제작진은 수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이 모인 현장을 함께 체험한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712_7a97dd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이번에는 페루 남동부 우루밤바로 향한다. 안데스 산맥이 둘러싼 해발 3700m 고지대 마을이다.</p>    <p>이곳은 '감자의 고향'이라 불리는 페루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전 세계 감자의 원산지로 알려진 페루에서는 현재도 약 4000종에 달하는 감자가 재배되고 있다.</p>    <p>방송에서는 수십 년 동안 감자 농사를 지어온 한 부녀를 만난다. 척박한 고산지대에서도 땅을 일구며 살아온 가족의 삶에는 감자가 곧 역사이자 생존의 기록이다.</p>    <p>밭에서는 흙과 돌로 만든 전통 화덕 '와티아(Huatia)'도 등장한다. 갓 수확한 다양한 품종의 감자를 화덕에 넣어 익히는 방식으로,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안데스 지역만의 독특한 조리 문화다.</p>    <p>따뜻하게 익은 감자를 나누어 먹으며 아버지와 딸은 50년 넘게 이어온 농사 인생과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p>    <p>길을 이동하던 중에는 페루 국기에도 등장하는 특별한 동물과 조우한다. 안데스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 비쿠냐다. 알파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희귀한 동물로, 세계적으로도 보호받고 있는 멸종위기종이다. 사람 손에 길들여지지 않아 현지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만큼 여행자들에게는 뜻밖의 행운 같은 만남이 된다.</p>  <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2/img_20260612111713_c82a1ea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세계테마기행' 예고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사진.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p>  <p>이어 제작진은 태평양 연안의 도시 파라카스로 향한다. 사막과 바다가 맞닿은 이 독특한 지역에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전설처럼 알려진 특별한 어부가 살고 있다. 이름은 치코카.</p>    <p>그에 대한 정보는 이름과 대략적인 거주지뿐이다. 제작진은 마을 사람들에게 수소문하며 그의 흔적을 따라간다. 하루 종일 기다린 끝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치코카는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p>    <p>하지만 진짜 놀라움은 그다음부터다. 치코카는 무려 60m 높이 절벽에 줄 하나만 의지한 채 몸을 맡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지만 그는 익숙한 듯 천천히 절벽 아래로 내려간다.</p>    <p>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절벽 아래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제작진조차 숨을 죽인 채 그의 움직임을 지켜본다.</p>    <p>치코카는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기억하며 지금도 같은 자리에서 낚시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바다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 역시 그 안에 있다고 털어놓는다.</p>    <p>낚시를 마친 뒤에는 직접 잡은 생선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과 푸른 태평양을 바라보며 맛보는 생선 요리는 파라카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 된다.</p>    <p>신앙과 전통이 살아 있는 성지, 감자의 역사를 품은 안데스 농촌, 그리고 절벽 위에서 인생을 건 낚시를 이어가는 어부까지. '세계테마기행-안데스 마을 기행' 2부 '자연의 땅, 신의 마을'은 관광지 너머 페루 사람들의 진짜 삶과 만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p>    <p>EBS1 '세계테마기행-안데스 마을 기행' 2부 '자연의 땅, 신의 마을'은 1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p></p><div><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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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067</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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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4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1357197023.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7: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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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TV 생생정보, 이불 파스타·닭다리 라멘 맛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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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성수동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색 면 요리 맛집부터 충남 서천의 정겨운 먹거리, 숲속 힐링 명소까지. KBS2 '2TV 생생정보'가 16일 방송에서 다양한 맛과 여행 이야기를 전한다.</p><p>    </p><p>최근 성수동은 서울을 대표하는 외식 명소로 자리 잡으며 새로운 맛집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16일 방송 '맛집 맞수다' 코너를 통해 성수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두 개의 면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35648_ceeb172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수온실 성수본점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등록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먼저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온실 성수본점'이 등장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이른바 '이불 파스타'다. 파스타 위를 커다란 치즈가 이불처럼 덮고 있는 독특한 비주얼로 유명하다. 음식을 받아드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모습 덕분에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화제를 모아왔다. 단순히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0639.998295336562!2d127.03755389189911!3d37.54822092182178!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56408b9d16b%3A0xfd7bfab6378d9e75!2z7ISx7IiY7Jio7Iuk!5e0!3m2!1sko!2skr!4v178158559762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35532_57072cc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라무라 성수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등록 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맞대결 상대는 '라무라 성수'다. 이곳은 큼직한 닭 다리가 통째로 올라간 라멘으로 이름을 알렸다. 일반적인 라멘과 달리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와 부드러운 닭고기가 조화를 이루며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과연 성수동 면 요리 최강자 자리를 차지할 곳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린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8947.967991810914!2d127.04903713572786!3d37.54129252341757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5d962efafc7%3A0x61536df163465642!2z652866y06528IFJhbXVyYSBmdXNpb24gbm9vZGxlIHNob3Ag7ISx7IiY!5e0!3m2!1sko!2skr!4v178158562966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생생현장'에서는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정보도 공개된다. '멕시코전 200% 즐기는 법'을 주제로 경기 고양시 중남미문화원과 서울 송파구 미도리파티앤쿠킹을 찾는다.</p><p>    </p><p>중남미문화원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멕시코와 중남미 국가들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전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p><p>    </p><p>미도리파티앤쿠킹에서는 멕시코 음식 만들기 체험이 소개된다. 타코와 각종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축구 경기 관람의 재미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p><p>    </p><p>'해피 벌(고)쓰(고)데이'에서는 가수 최대성이 충청남도 서천군을 찾는다.</p><p>    </p><p>방송에서는 서천특화시장 내 시조식당에서 일손을 돕는 모습이 공개된다. 서천특화시장은 지역 수산물과 특산물이 모이는 대표 시장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다.</p><p>    </p><p>이어 장항읍의 금희다방과 판교면의 수정냉면도 소개된다. 오랜 세월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공간들로, 서천만의 정겨운 분위기와 음식 문화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    </p><p>또 장항항 수산물 꼴갑 축제 이야기도 전해진다. 축제는 올해 막을 내렸지만 꽃게와 갑오징어 등 지역 대표 수산물을 주제로 열리는 서천의 대표 행사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p><p>    </p><p>'나나랜드'에서는 충북 영동군 깊은 산속에서 편백숲을 가꾸며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p><p>영동 편백나무 숲은 울창한 편백나무가 조성된 자연 공간으로 피톤치드 향이 가득해 힐링 명소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는 숲을 지키며 살아가는 부부의 일상과 자연 속 삶의 가치를 담아낼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79594.22079641151!2d127.68139682695872!3d36.05314319135319!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6565bfed705f0d%3A0xb17dd9a62da76014!2z7JiB64-ZIO2OuOuwsey5mOycoOyIsg!5e0!3m2!1sko!2skr!4v178158594776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마지막으로 '골든타임 히어로'에서는 119 인명 구조견들의 활약상이 공개된다.</p><p>    </p><p>재난 현장과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견들은 사람보다 수천 배 뛰어난 후각을 바탕으로 생명을 찾는 임무를 수행한다. 방송에서는 구조견들의 훈련 과정과 실제 구조 활동 현장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p><p>    </p><p>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p><p>    </p><div><strong>※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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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46</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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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7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5823_798282af.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5: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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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왜 신변보호 요청했나”…'기장 살해' 김동환이 법정서 꺼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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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전직 동료 기장을 살해하고 추가 범행까지 계획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항공사 부기장 김동환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겠다는 기존 입장을 돌연 철회했다. 동시에 검찰의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하면서도 피해자들과 동료 기장들이 사건 직후 신변 보호를 요청한 사실을 확인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5823_798282a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항공사 기장 살해' 49세 김동환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산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임주혁)는 16일 살인·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동환에 대한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p><p>    </p><p>이날 재판에서 가장 먼저 주목받은 부분은 국민참여재판 철회였다. 앞서 김동환은 여러 차례 국민참여재판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변호인을 통해 철회 의견서를 제출했다. 재판부가 직접 김동환에게 "국민참여재판을 철회하는 것이 맞느냐"고 묻자 그는 "맞습니다"라고 짧게 답했다.</p><p>    </p><p>김동환 측은 이날 검찰이 제시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다만 증거 가운데 항공사 직원 1명과 현직 기장인 피해자 1명의 진술조서에 대해서는 증거 채택에 동의하지 않았다.</p><p>    </p><p><p>또 김동환 측은 범행 관련 언론 보도 이후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 항공사 관계자 명단에 대한 사실조회도 신청했다. 해당 명단이 확인되면 자신이 주장해 온 이른바 ‘카르텔’의 존재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취지다.</p>    <p>김동환은 법정에서 “자기들이 잘못한 게 없다면 왜 신변 보호를 요청했겠느냐”며 “그들이 저에게 잘못을 했고 제가 찾아갈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해당 사실조회 신청의 채택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p></p><p>    </p><p>재판부는 해당 자료가 양형 판단이나 재판 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검토한 뒤 채택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50040_25ce18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전 직장동료 '항공사 기장 살해' 김동환 신상정보 / 부산경찰청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김동환은 지난 3월 17일 오전 5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에서 전 직장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A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수사 결과 그는 범행 하루 전인 3월 16일 경기 고양시에서 또 다른 전 동료 기장 B 씨를 찾아가 살해하려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조사됐다.</p><p>    </p><p>이후 A 씨를 살해한 뒤에는 추가 범행을 위해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또 다른 전 동료 C 씨의 주거지까지 찾아갔지만 범행을 실행하지 못했다. 이후 울산으로 달아났다가 범행 약 1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p><p>    </p><p>수사 과정에서는 김동환이 최소 6명의 전·현직 기장을 살해 대상으로 정해 범행을 준비한 정황도 드러났다. 그는 항공사 내부 운항 스케줄 시스템에 타인의 아이디로 접속해 동료들의 비행 일정과 동선을 파악한 뒤 범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p><p>    </p><p>검찰은 김동환이 공군 정보장교 출신으로 항공사 입사 이후 공군 파일럿 출신 동료들이 자신을 조직적으로 음해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주며 건강 이상까지 유발해 결국 회사를 떠나게 만들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p><p>    </p><p>이번 재판에서 김동환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만큼 향후 쟁점은 범행 동기와 계획성, 정신 상태, 피해 규모, 양형 판단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준비기일을 다음 달 14일로 지정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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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70</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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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2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202606161420165705.jpg</image>
            <pubDate>Tue, 16 Jun 2026 14: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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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X 할인에 교통비 절감까지…장병들이 직접 알린 신한 나라사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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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신한은행이 나라사랑카드 발급 30만좌 돌파와 누적 이용액 1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진행한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현역 장병과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나라사랑카드 혜택과 이용 경험을 공유하는 고객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1945_6778e4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 / 산한은행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군 장병 전용 금융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고객 참여형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나라사랑카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단순 금융상품 홍보를 넘어 실제 이용자들이 경험한 혜택을 콘텐츠로 공유하면서 장병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p><p>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나라사랑카드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나라사랑카드가 3기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발급 계좌 수 30만좌를 넘어선 데 이어 누적 이용금액 1000억원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p><p>나라사랑카드는 병역의무 이행 장병들이 급여 수령과 금융거래에 활용하는 대표 카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3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군 장병들의 소비 패턴과 생활 환경을 반영한 혜택을 강화하며 고객 확보에 주력해 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0448_80afd7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나라사랑카드 홍보 숏폼 공모전 시상식에서 황재필 신한은행 기관영업1부 본부장(왼쪽 첫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됐다. 현역 장병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나라사랑카드 이용 경험과 주요 혜택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을 접수받았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이 실제로 사용한 할인 혜택과 활용 사례를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했다.</p><p>심사는 창의성과 전달력, 완성도, 실제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군마트(PX) 할인과 교통 할인 등 장병들이 자주 이용하는 혜택을 이용자 시각에서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p><p>신한은행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제 이용자들이 체감하는 혜택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장병 고객들이 금융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기업이 일방적으로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특징이다.</p><p>나라사랑카드 사업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PX와 편의점, 대중교통 등 군 장병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생활 영역을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기반을 넓혀 왔다. 군 복무 기간 중 자주 사용하는 소비 분야에 맞춘 실생활 혜택을 앞세워 장병 금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p><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6/16/img_20260616140449_08c8035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나라사랑카드 홍보 숏폼 공모전 시상식에서 황재필 신한은행 기관영업1부 본부장(왼쪽 세번째)과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figcaption></figure><div></div></p><p>황재필 신한은행 기관영업1부 본부장은 "나라사랑카드 30만좌 돌파와 누적 이용액 1000억원 달성은 장병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p><p>신한은행은 나라사랑카드 신규 고객을 위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6월부터 나라사랑카드를 새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운영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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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41624</link>
            <author>hyjin27@wikitree.co.kr (정혁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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