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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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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May 2026 0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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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말 안타깝다…5060이 가족들에게 차마 하기 힘든 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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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살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하기 어려운 말이 있다. 평생을 함께했고,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한마디가 목 끝에서 맴돌다 사라진다. 50대와 60대에게도 그런 말이 있다. 한 기업의 조사 결과 그 말은 바로 "나 요즘 힘들어"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50443_7a4923d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직장인 10명 중 7명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행복한 가정"</h3><p>    </p><p>최근 유진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티엑스알로보틱스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1038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인식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움을 자아내 주목된다.</p><p>    </p><p>조사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6.5%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을 꼽았다. 10명 중 약 7명인 셈이다. '경제적 성공과 부'(16.7%), '나의 만족과 자아실현'(11.7%)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차이다. 돈, 성공, 자아실현도 결국 가정 앞에선 뒷자리였다.</p><p>    </p><p>가족에게 애정을 느끼는 순간을 묻는 항목(복수 응답)에서는 '함께 웃고 대화할 때'(63.5%)와 '힘든 순간 곁에 있어 줄 때'(62.3%)가 나란히 상위를 차지했다. 특별한 이벤트나 값비싼 선물이 아니라, 소소한 일상의 순간에서 가족 간의 정이 쌓인다는 뜻이다.</p><p>    </p><p>그런데 역설이 있다. 가정을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기면서도 정작 그 마음을 표현하는 일에는 유독 서툴다는 것이다. 응답자의 97.6%가 '가족에게 더 잘 표현하고 싶다'고 답했지만, 동시에 절반가량은 '마음은 있지만 표현이 쉽지 않다'고 했다. 표현하고 싶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들이 막힌 이유로는 '쑥스럽고 어색해서'(50.8%), '말하지 않아도 안다고 생각해서'(31.1%) 등이 꼽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50532_f6b0fe7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포그래픽] 유진그룹 가정의 달 설문조사 결과. / 유진그룹</figcaption></figure><div></div></div><h3>세대마다 다른 '하기 힘든 말'…2040은 "사랑해", 5060은 "나 힘들어"</h3><p>    </p><p>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세대별로 '가족에게 가장 하기 힘든 말'이 뚜렷하게 갈린다는 점이다.</p><p>    </p><p>20대(57.1%), 30대(46.5%), 40대(38.1%)는 '사랑해'를 가족에게 가장 하기 어려운 말로 꼽았다. 연령이 낮을수록 이 표현을 더 어려워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비교적 젊은 세대에게는 애정 표현 자체가 낯설고 어색한 영역인 셈이다.</p><p>    </p><p>반면 50대(41.5%)와 60대 이상(44.4%)의 답은 달랐다. 이들이 가장 꺼내기 힘든 말로 고른 것은 '나 요즘 힘들어'였다. 사랑한다는 말이 아니라, 자신의 고통을 드러내는 말이 더 어렵다는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50603_63f941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힘들다는 그 말, 왜 이렇게 어려울까?</h3><p>    </p><p>5060 세대의 삶의 맥락을 들여다보면 이 결과는 어렵지 않게 이해된다. 이들은 대개 가족 안에서 오랫동안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부모에게는 효도해야 할 자녀였고, 자녀에게는 든든해야 할 부모였으며, 직장에서는 책임져야 할 중간 세대였다. 수십 년을 그렇게 살아오다 보니 "힘들다"는 말은 자연스럽게 삼키는 것이 몸에 밴 경우가 많다.</p><p>    </p><p>나이가 들수록 역할의 무게는 더 커진다.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를 맞이한 상황에서 경제적 불안감을 느끼고, 건강에 대한 걱정이 늘고, 사회적 관계망이 좁아지는 경험을 한다. 자녀는 이미 독립했거나 독립을 준비 중이고, 배우자와 단둘이 마주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 시기에 겪는 외로움이나 무력감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정작 가족에게 "힘들다"고 말하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p><p>    </p><p>자녀에게 걱정을 끼치기 싫다는 마음, 배우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다는 감정, 혹은 말해봤자 달라질 게 없다는 체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쌓인 감정은 표현되지 못한 채 내면에 고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50627_ee34de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표현하지 못하는 마음, 어떻게 꺼낼 수 있을까</h3><p>    </p><p>가족에게 하기 힘든 말을 잘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거창한 해결책은 없다. 오히려 작은 것들이 중요하다.</p><p>    </p><p>우선, 가족 안에서 '솔직한 말을 해도 괜찮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가족과의 애정이 형성되는 순간으로 '함께 웃고 대화할 때'가 많이 꼽힌 것처럼, 일상적인 대화가 쌓여야 어려운 말도 꺼낼 수 있는 토양이 된다. 평소에 아무 말도 나누지 않다가 갑자기 "나 힘들어"를 꺼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p><p>    </p><p>다음으로 말의 시작을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나 요즘 많이 힘들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면, "요즘 좀 피곤한 것 같아",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네"처럼 가벼운 문을 먼저 열어두는 방식도 있다. 5060 세대에게 익숙한 방식은 아닐 수 있지만, 작은 표현이 쌓이면 더 무거운 감정도 흘려보낼 통로가 생긴다.</p><p>    </p><p>듣는 쪽의 태도도 중요하다. 가족 중 누군가 조심스럽게 어려움을 내비쳤을 때 곧바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그 정도 가지고"라는 반응이 돌아오면 그다음부터는 입을 닫게 된다. "그랬구나", "많이 힘들었겠다"처럼 먼저 들어주는 반응이 이어질 때 사람은 다시 말할 용기를 낸다.</p><p>    </p><p>5060 세대에게 특히 필요한 것은 '힘들다는 말이 약함의 표시가 아니다'라는 인식의 전환이다. 수십 년간 강해야 한다는 역할 압박 속에서 살아온 이들에게 솔직한 감정 표현은 때로 자존심의 문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가족에게 힘듦을 말하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오히려 관계를 더 깊게 만들 수 있는 용기다. 말하지 않으면 가족도 모른다. 알아야 도울 수 있고, 도움이 이어질 때 가족은 서로에게 의지가 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p id="card-news-3">    <div class="sc-container">            <div class="sc-card bg-ivory">        <div class="sc-content">          STEP 01          <h3>솔직해도 괜찮은 우리 집 분위기</h3>          <p class="sc-desc">평소 함께 웃고 나누는 일상 대화가 중요합니다. <strong>대화의 토양</strong>이 있어야 어려운 말도 꺼낼 수 있습니다.</p>        </div>        <div class="sc-guide">옆으로 밀어보기(좌우 방향키) ❯</div>      </div>        <div class="sc-card bg-blue">        <div class="sc-content">          STEP 02          <h3>말의 문턱을 조금만 낮춰보세요</h3>          <p class="sc-desc">"나 힘들어"가 어렵다면 <strong>"요즘 좀 피곤하네"</strong> 같은 가벼운 말부터 시작하세요. 작은 표현이 큰 통로가 됩니다.</p>        </div>        <div class="sc-guide">옆으로 밀어보기 ❯</div>      </div>        <div class="sc-card bg-green">        <div class="sc-content">          STEP 03          <h3>힘들다는 말은 약함이 아닌 '용기'</h3>          <p class="sc-desc">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strong>듣는 이는 공감으로, 말하는 이는 솔직함으로</strong> 다가갈 때 가족은 서로의 의지가 됩니다.</p>        </div>        <div class="sc-guide">끝</div>      </div>      </div>  </p>    <figcaption class="caption">표현이 어려울 때 참고해보세요. / 위키트리 카드뉴스</figcaption></figure><h3>가정의 달, 일상을 나누는 것에서부터</h3><p>    </p><p>이번 조사에서는 가정의 달 기념일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날로 어버이날(74.9%)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어린이날(21.3%), 부부의 날(3.2%)이 그 뒤를 이었다. 가정의 달 활동으로는 응답자의 63.2%가 외식과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었으며, 가족·친지 모임(25.5%), 집에서 함께하는 시간(19.5%), 국내외 여행(14.5%) 등이 뒤를 이었다.</p><p>    </p><p>지출 측면에서는 응답자의 60.5%가 부모님 및 자녀 용돈을 가장 큰 항목으로 꼽았다. 그 뒤로는 나들이 비용(18.3%), 기념일 선물(10.2%) 순이다. 가정의 달 예상 지출은 평균 85만 3000원으로, 전년(80만 9000원)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하지만 무엇보다 기억할 것은 애정이 쌓이는 순간으로 응답자들이 꼽은 건 특별한 행사보다 함께 웃고 대화하는 일상이었다는 것이다. 가정의 달이라는 이름 아래 레스토랑 예약을 하고 선물을 고르는 것도 물론 의미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밥상 앞에 마주 앉아 나누는 평범한 이야기들인지도 모른다.</p><p>    </p><p>'나 요즘 힘들어.' 여섯 글자의 이 문장이 어쩌면 주변 누군가에게는 평생 가장 하기 어려운 말일 수 있다. 이번 5월, 가족과 마주 앉을 기회가 있다면 먼저 물어봐도 좋겠다. "요즘 어때?" 그 한마디가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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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50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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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May 2026 03: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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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번에도 터질까…7.4% 시청률 찍은 '허수아비' 후속 주자로 출격하는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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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오는 6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기대감 끌어올리기에 나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35728_d95395a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메인 예고편.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figcaption></figure><div></div></div><h3>'닥터 섬보이' 메인 예고편 공개</h3><p>    </p><p>'닥터 섬보이'는 웹툰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한 메디컬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섬에서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12부작으로 기획된 이 작품은 ENA에서 매주 방영되며, 지니TV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p><p>    </p><p>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섬으로 발령받은 도지의의 보건지소 입소 장면으로 문을 연다. 겉보기에 평화롭게만 보이는 지소의 실상은 '24시간 민원 대기 중'. 끊임없이 터지는 비상·응급 상황에 편동도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고, 넘어지고 깨지고 구르는 전쟁통 같은 일상이 펼쳐진다. 도지의가 군인인지, 의사인지, 공무원인지 점차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사이, 육하리가 불쑥 다가와 그의 곁을 지킨다. "원래 선이라는 게 확실히 넘어야 돼요. 사람을 구하려면"이라는 육하리의 말은 도지의의 마음의 벽을 조금씩 허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35815_66446b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메인 예고편.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35824_7b7c41b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메인 예고편.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figcaption></figure><div></div></div><p>예고편 속 또 하나의 포인트는 각자의 이유로 바다와 환자를 두려워하는 지소 사람들의 모습이다. "여기 섬사람들은 아플 때 믿을 구석이 선생님들뿐이에요"라는 육하리의 말과 함께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미소가 겹쳐지며, '탈출하고 싶은 섬'이 '버텨보고 싶은 섬'으로 변해가는 이야기의 방향을 암시한다.</p><p>    </p><p>주인공 도지의 역은 배우 이재욱이 맡았다.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 '환혼', '로얄로더', '마지막 썸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p><p>    </p><p>이재욱은 '닥터 섬보이' 측을 통해 도지의 캐릭터에 대해 "공부 외에는 세상 경험이 많지 않았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지의는 낯선 환경과 상황 앞에서 모든 것을 어렵고 두렵게 느낀다. 그런 도지의의 서툴고 짠 내 나는 면, 허당 같은 인간적인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p><p>    </p><p>아울러 이재욱은 드라마 첫 방송을 약 2주 앞둔 오는 18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이번 드라마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p><p>    </p><p>여주인공 육하리 역은 배우 신예은이 연기한다. 신예은은 작품 참여 이유에 대해 "공중보건의라는 소재가 특별했고, 편동도 마을 사람들 모두가 매력적이고 입체적이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웃음과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에피소드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p><p>    </p><p>육하리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오지랖이 넓다고 보일 정도로 사랑이 많으면서 부드럽고 단단한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과 하리의 매력을 잘 섞어서 시청자분들께 예쁨 받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p>    </p><p>연기 준비 과정도 남달랐다. 신예은은 "하리는 짧은 순간에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거나, 감정의 변화가 크게 보여야 하는 인물"이라며 "다양한 감정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하리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 간호사의 따뜻함과 직업적 능숙함을 화면에 담기 위해 자문을 받고 관련 영상을 찾아보는 등 현실감 있는 연기를 위한 사전 준비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35834_e3888ad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메인 예고편.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35844_6161ba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메인 예고편. / 유튜브 '스튜디오지니'</figcaption></figure><div></div></div><h3>'허수아비'의 놀라운 성적 이어갈까</h3><p>    </p><p>'닥터 섬보이'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그 편성 위치다. 이 작품은 현재 ENA 월화드라마 시청률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허수아비'의 후속 드라마로 편성됐다.</p><p>    </p><p>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지난달 20일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9%(전국 기준)로 출발한 '허수아비'는 6회 만에 7%를 돌파하며 방영 초반부터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최근 12일 방영된 8회에서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p><p>    </p><p>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글로벌 OTT 플랫폼 Viu(뷰)의 5월 1주 차(5월 4일~10일) 주간 차트에서 '허수아비'는 인도네시아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각각 2위, 홍콩에서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주요 5개국 차트 톱5에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p><p>    </p><p>'허수아비'는 1980년대 한국 사회를 뒤흔든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시대적 비극을 관통하는 연출과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로 언어와 문화권을 초월한 보편적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    </p><p>이처럼 탄탄한 시청률과 호평을 동시에 쌓아가는 '허수아비'의 후속으로 편성된 '닥터 섬보이'는 전작의 흥행 분위기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게 됐다.</p><p>    </p><p>다음 달 1일 오후 10시, ENA에서 '닥터 섬보이'의 첫 방송이 시작된다. 이재욱과 신예은이 외딴섬에서 그려낼 따뜻한 공감과 설레는 로맨스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Hrbr4tVM0Y?si=08Yzdw0SiIudUIC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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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78</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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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6 May 2026 17:4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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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현진, 장동혁 겨냥 “뒤늦게 집착하는 회피형 남친 보는 듯…서울 선거 숟가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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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대표를 향해 "서울 선거 숟가락 금지"라며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73559_27789a2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왼쪽은 장동혁 대표.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배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동혁은 대구시장, 경북지사 선거나 보궐지역 등 다니고 수도권은 잊어주길 바란다"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어 배 의원은 "윤리위니 단식이니 방미니 한참 의원들 외면하고 다니다가 뒤늦게 집착하는 회피형 남친 보는 듯"이라고도 덧붙였다.</p><p>    </p><p>앞서 장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의 옛 지역구인 서대문구 인왕시장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시글에는 "홍제동(강릉 아니고 서울)은 우상호가 살던 곳이라고 한다. 강원도 가서 고생이 많은 모양이다. 곧 (서울) 홍제동으로 돌아오겠지"라고 적었다. 이는 우 후보가 11일 토론회에서 강원 강릉에 있는 홍제동을 "원주 홍제동"이라고 실수한 발언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p><p>    </p><p>배 의원은 장 대표의 행보를 겨냥했다. 그는 "강렬했던 방미 논란을 시민들이 잠깐 잊은 덕에 후보들 숨통 트였다는 걸 알아야"라면서 "가만있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직격했다.</p><p>    </p><p>또한 배 의원은 "중앙선대위니 뭐니 공식기구인지라 언론도 어쩔 수 없이 강제 노출당하는데 수도권 선대위와 각자의 캠프에서 알아서들 하도록 지켜보는 은은한 미덕이라도 이젠 필요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눈치를 챙기자"며 과거 장 대표가 단식 투쟁을 벌일 때 장미꽃을 옆에 둔 것을 겨냥한 듯 "장미랑 대화하며 일기를 쓰든지"라고 덧붙였다.</p><p>    </p><p>이 가운데 장 대표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15일 페이스북에서 정 후보를 향해 "알맹이도 없는 은퇴 1주택자 재산세 감면을 꺼냈다"며 "집 못 구해 결혼까지 미루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대책은 안 보인다. '착착개발'인지 '차차개발'인지, 공급정책까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p><p>    </p><p>또한 그는 "보유세 인상, 장특공 폐지에는 아예 입장도 못 내놓고 있다. '명심(이재명 대통령의 의중) 팔로우'가 최우선, 서울 시민은 뒷전"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가 시장이 되면 세금폭탄이 떨어지고 '헬 서울'이 열린다. 내 집과 내 재산 지켜주는 시장은 국민의힘 오세훈 뿐"이라고 주장했다.</p><p>    </p><p>16일에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TV토론 제안에 응하지 않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향해 "민주당 후보들이 다 드러누웠다. 토론도 거부하고 '침대 축구'에 돌입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p>    </p><p>장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 후보와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에 대해서는 "공약 하나 본인이 제대로 발표를 못한다. '갑질 폭행'도 똑바로 답을 못하고 있다"라면서 "걸리는 게 한둘이 아니니 토론이 무섭겠지"라고 꼬집었다.</p><p>    </p><p>추미애 후보에 대해서는 "'보수의 엄마' 추미애는 뉴스에서도 잘 안 보인다. '반도체 공정률 40%' 같이 입만 열면 사고나니 아예 도망 중"이라며 "경기도 사정을 아는 게 없어서 토론할 엄두도 안 나겠지"라고 말했다.</p><p>    </p><p>박찬대 후보에 대해서는 "'인천 대장동' 박찬대도 열심히 토론 거부 중이다"라면서 "대장동 모델 자신 있으면 토론에 나와서 설명하면 될 텐데. 이재명 범죄 또 드러날까 봐 겁먹은 건가"라고 날을 세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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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5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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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50551_1719f321.jpg</image>
            <pubDate>Sat, 16 May 2026 15: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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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취사병' 후속 벌써 떴다…첫 방송 앞둔 '이 작품' 출연진 라인업]]>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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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의 대본리딩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6월 22일 첫 방송을 앞둔 '내일도 출근!'은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이 까다로운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와 부딪히고 맞닿으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성장해 가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일상의 권태와 직장 생활의 번아웃이라는 현실적인 감각 위에 따뜻한 감정선을 얹은 이 드라마가 첫 합을 맞추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50551_1719f3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일도 출근!' 대본리딩 사진.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대본리딩 현장 공개</h3><p>    </p><p>최근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연 서인국과 박지현을 비롯해 강미나, 최경훈, 원규빈 등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한자리에 집결했다.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 안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고, 인물 간 관계의 결과 감정의 흐름을 선명하게 그려냈다. 살아있는 티키타카 대사와 섬세하게 다듬어진 감정 표현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는 후문이다.</p><p>    </p><p>서인국은 극 중 차지윤(박지현)의 직속 상사 강시우 역을 맡았다. 웃지 않고(NO 스마일), 사람을 멀리하며(NO 피플), 사과하지 않는(NO 쏘리) '삼노(3NO)맨'이라는 별명처럼 차갑고 예민한 외면을 가진 인물이지만, 그 이면에 감춰진 인간적인 온도가 있다. 서인국은 이를 완급 조절이 살아있는 연기로 입체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p><p>    </p><p>박지현은 현실에 치이고 회사에 찌든 7년 차 K직장인 차지윤으로 분해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현실감 넘치는 감정선과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축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p><p>    </p><p>조연진 역시 저마다의 색깔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강미나는 5년 차 K직장인 윤노아 역으로 밝은 에너지와 경쾌한 템포를 불어넣으며 극에 생기를 더했다. 최경훈은 차지윤의 첫사랑이자 가수를 꿈꾸는 밴드 보컬 조가을 역으로 분해 자유롭고 개성 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색을 살렸다. 원규빈은 윤노아에게 망설임 없이 다가가는 직진 연하남 이재인 역을 맡아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p><p>    </p><p>tvN '내일도 출근!' 제작진은 "배우들의 완벽한 합과 탄탄한 대본이 만나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확인한 시간이었다"라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설레는 로맨스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50630_6ce247f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일도 출근!' 대본리딩 사진.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서인국과 박지현의 로맨스 케미</h3><p>    </p><p>'내일도 출근!'의 흥행 기대를 높이는 핵심 요소는 단연 두 주연 배우의 조합이다. 서인국과 박지현, 각자의 영역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쌓아온 두 배우가 직장 로맨스라는 공통의 무대 위에서 호흡을 맞춘다.</p><p>    </p><p>서인국은 2009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초대 우승자 출신으로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온 멀티 엔터테이너다. 특히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른바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상대 배우와의 탁월한 케미스트리와 캐릭터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p><p>    </p><p>가장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 주연을 맡아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4위에 오른 '월간남친'은 전 세계 34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서인국은 글로벌 흥행 이후 곧바로 '내일도 출근!'으로 이어지는 행보로 대중들의 눈길을 다시금 사로잡는다.</p><p>    </p><p>박지현은 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착실히 쌓아온 배우다. 그 묵직한 내공이 폭발한 작품이 바로 2025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이다. 해당 작품에서 박지현은 천상연 역을 맡아 20대부터 40대까지의 세월과 말기 암으로 인한 극한의 고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p>    </p><p>해당 작품은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박지현은 이 작품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연기력을 공인받았다.</p><p>    </p><p>'내일도 출근!'에서 박지현이 맡은 차지윤은 현실에 지치고 번아웃된 7년 차 직장인이라는 설정으로, '은중과 상연'에서의 무거운 감정 연기와는 결이 다른 생활 밀착형 공감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 박지현의 또 다른 연기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냉정한 상사와 번아웃 직원 사이에서 피어나는 감정의 변화를 두 배우가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증을 부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151439_6b9ef27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내일도 출근!' 대본리딩 사진.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취사병 전설이 되다' 바통 이어받는다</h3><p>    </p><p>'내일도 출근!'이 첫 방송을 앞두고 더욱 주목받는 배경에는 현재 방영 중인 tvN·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흥행 열기도 한몫하고 있다. 박지훈 주연의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웹툰 원작의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로, 이등병 강성재가 상태창 시스템을 활용해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p><p>    </p><p>지난 11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tvN 기준 수도권 가구 1회 평균 시청률 6.2%, 최고 7.4%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다. 2회에서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2%, 최고 7.6%를 기록했다. 단 2회 방영에 불과하지만, 빠른 속도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tvN 월화극의 저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p><p>    </p><p>이때 '내일도 출근!'은 장르가 다르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판타지·밀리터리 정서와는 전혀 다른 결인 직장 로맨틱 코미디로, 장르적 전환과 함께 새로운 시청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대신 국자를 들었던 박지훈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엔 서인국과 박지현이 사무실이라는 익숙한 공간 위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호기심을 부른다.</p><p>    </p><p>'내일도 출근!'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 후속으로 다음 달 22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공감했을 번아웃의 감정과 그 속에서 싹트는 설렘을 검증된 두 배우가 어떻게 방송에 녹여낼지 이목이 집중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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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4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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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2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95456_7e59b276.jpg</image>
            <pubDate>Sat, 16 May 2026 10: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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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또 자체 최고…오늘(16일) 막방 앞둔 '21세기 대군부인' 최고 16.3%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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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기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95456_7e59b2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12회 예고 일부. / 유튜브 'MBC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h3>11회 주요 내용 총정리</h3><p>    </p><p>닐슨코리아 집계 기준으로 11회 시청률은 전국 13.5%, 수도권 13.5%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직전 회차보다 수치가 한 걸음 더 올라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3%까지 치솟았다. 첫 방송 이후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꺾이기는커녕 우상향을 그려온 이 드라마는, 최종회를 1회 앞두고도 수치 상승세를 멈추지 않았다.</p><p>    </p><p>11회는 그야말로 감정의 롤러코스터였다. 극의 중심을 이루는 두 축,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사랑은 목숨을 건 위기를 함께 넘기며 한층 깊어졌고, 이안대군은 마침내 왕좌에 올라 군주제 폐지라는 대의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p><p>    </p><p>이날 방송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는 불길 속 구출 장면이었다. 편전에 화재가 발생했고, 이안대군이 그 안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성희주는 망설임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간신히 의식을 잃은 이안대군을 발견한 성희주는 보좌관 최현(유수빈)과 함께 그를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성희주의 간절함에 화답하듯 이안대군은 이내 의식을 되찾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이안대군의 회복 소식은 사고의 진상을 둘러싼 새로운 갈등의 불씨를 피워 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95054_24ca38c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11회 일부. / 유튜브 'MBC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어 윤이랑(공승연)의 충격적인 고백이 극의 흐름을 뒤흔들었다. 이번 화재의 배후가 다름 아닌 자신의 아버지 윤성원(조재윤)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윤이랑은 이안대군을 직접 찾아가 아버지의 죄를 고하고 처벌을 청했다. 혼례식 당일 음독 사건부터 이번 궁궐 화재까지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윤성원의 탐욕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은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p><p>    </p><p>다만 대비로서 가졌던 모든 것을 내려놓을 각오를 하면서도 어린 왕 이윤(김은호)만은 지켜달라는 윤이랑의 간청은 이안대군의 마음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윤이랑의 처분을 두고 혼란스러운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성희주는 특유의 진심 어린 방식으로 그의 마음을 감싸안아줬다.</p><p>    </p><p>사건의 실마리는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와의 독대 장면에서 더욱 선명해졌다. 이안대군은 윤이랑을 통해 민정우가 윤성원의 범행을 알면서도 묵인해왔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고, 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그와 마주 앉았다. 민정우는 음독 사건이 윤성원의 소행임을 인정하면서도, 그가 대비의 아버지라는 이유를 들어 왕실이 흔들릴 수 있다는 명분으로 처분을 미뤄왔다고 했다.</p><p>    </p><p>그러나 이안대군은 이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왕실이라는 존재가 권력을 쥔 이들에게 기득권 유지의 수단으로 전락해버렸다고 판단한 이안대군은 "왕실은 영원할 수 없다"고 선언하며 군주제 폐지 의지를 공식화했다. 민정우는 즉각 반발하며 국무회의에서 이를 정면으로 막겠다고 선언했고,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는 수위로 치달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95110_b42422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11회 일부. / 유튜브 'MBCdrama'</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95119_614950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11회 일부. / 유튜브 'MBC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p>성희주는 민정우를 독자적으로 만나 그의 속내를 직접 떠보는 방식으로 이안대군에게 힘을 실어줬다. 화재 발생 직전 이안대군이 민정우의 연락을 받고 편전에 향했다는 사실을 들은 성희주는 민정우를 향해 "우리가 적이 될 수도 있겠네"라는 말을 던지며 적개심을 감추지 않아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켰다.</p><p>    </p><p>이 모든 파국과 갈등을 뚫고 마침내 이안대군의 즉위식이 거행됐다. 국무총리 민정우를 비롯한 관료와 종친들, 그리고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왕좌에 오른 이안대군이 군주제 폐지라는 대의를 끝내 달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그 이야기의 끝이 베일을 벗을 '21세기 대군부인' 최종회는 16일 오후 9시 40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p><p>    </p><h3>'21세기 대군부인' 이후, 드라마 팬들의 향방은 어디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95143_b3864ca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오십프로' 포스터. / MBC</figcaption></figure><div></div></div><p>'21세기 대군부인'의 종영이 확정되면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후속작으로 향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의 바통을 이어받을 작품은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오십프로'다.</p><p>    </p><p>'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한때 각자의 분야에서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이끌려 다시 움직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짠물 액션 코미디다. 장원섭 작가가 극본을 쓰고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등이 뭉쳤다.</p><p>    </p><p>주인공 세 사람의 면면은 그야말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조합이다. 신하균은 국정원 경력을 숨기고 10년째 오란반점 주방장으로 살아가는 '정호명' 역을 맡았다. 10년 전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어떤 물건을 찾고 있는 인물이다.</p><p>    </p><p>오정세는 전설적인 북한 특수 공작원 출신이지만 현재는 직장 상사의 갑질과 철부지 조카 때문에 고달픈 나날을 보내는 '봉제순'으로, 10년 전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다.</p><p>    </p><p>허성태는 화산파 2인자 출신이지만 지금은 10년째 편의점을 지키는 '강범룡' 역을 맡았다.</p><p>    </p><p>여기에 한지은, 김신록, 이학주, 김상호, 현봉식 등 탄탄한 조연진이 가세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p><p>    </p><p>'21세기 대군부인'이 아이유·변우석이라는 스타 파워와 로맨스 서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면, '오십프로'는 중년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과 유쾌한 액션 장르물이라는 완전히 다른 방향성으로 새로운 팬층을 공략할 전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95212_4316c9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멋진 신세계'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대군부인' 팬들이 눈여겨볼 또 하나의 선택지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다. 이 작품은 지난 8일  이미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 방영 중이다. 1회 전국 기준 4.1% 시청률로 시작한 작품은 15일 3회 방송에서 5.8%까지 오르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21세기 대군부인' 종영 이후 시청률을 흡수해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p><p>    </p><p>'멋진 신세계'는 조선의 희빈으로 죽음을 맞이한 악녀의 영혼이 2026년 대한민국의 무명 배우 신서리의 몸에 깃들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설정 자체가 조선 악녀와 현대 재벌의 충돌인 만큼 기존 로맨틱 드라마의 설렘을 보이면서도 판타지를 적용해 흥미를 부른다.</p><p>    </p><p>임지연은 조선 악녀의 혼이 들어간 현대 무명배우 신서리로 분해 코믹 연기 변신에 도전하고, 허남준이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냉혈 재벌 차세계 역을 맡아 두 사람의 일촉즉발 '혐관' 로맨스를 이끌어간다.</p><p>    </p><p>드라마는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오리지널 작품으로, 기존 웹툰이나 웹소설 원작 없이 신선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되며 국내외 팬들 모두 쉽게 시청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p><p>    </p><p>'21세기 대군부인'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세계관 위에 로맨스와 사회적 메시지를 얹은 작품이었다면, '멋진 신세계'는 빙의라는 판타지 코드와 조선·현대의 충돌에서 오는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운다. 가볍고 설레는 로맨스 장르를 선호하는 드라마 팬들에게 충분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p>    </p><p>금토 주말 안방극장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던 '21세기 대군부인'의 최종회 이후, 과연 드라마 시청 지형도에 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지 귀추가 주목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L7_qzCDuNE?si=8EknGQ0L166Gpk3j"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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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2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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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2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83902_dbef3a3b.jpg</image>
            <pubDate>Sat, 16 May 2026 08: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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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년 만에 부활한 '워런 버핏과 점심 식사'…이 가격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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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명성은 여전했다. 4년의 공백을 깨고 부활한 자선 행사 '버핏과의 점심'이 900만 100달러(약 135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6/img_20260516083902_dbef3a3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워런 버핏 자료사진. AI툴을 이용해 원본 자료를 고화질로 변환했습니다. / 워런버핏 X 캡쳐</figcaption></figure><div></div></div><p>로이터 통신은 15일(현지시간) 이베이에서 진행된 자선 경매에서 워런 버핏(95) 버크셔해서웨이 이사회 의장과의 점심 기회가 한 입찰자에게 전날 900만 100달러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입찰자의 신원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p><p>    </p><p>버핏은 지난해 말 버크셔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그레그 에이블에게 넘겼다. 다만 이사회 의장직은 계속 유지하며 투자에도 직접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버핏과의 점심'은 2000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진행되며 월가를 넘어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버핏은 낙찰액을 샌프란시스코 빈민 지원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해왔으나, 2022년 행사를 마지막으로 중단했다. 이번 부활은 4년 만이다. 2022년 당시 낙찰가는 1900만 달러(약 285억 원)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행사가 시작된 이후 누적 모금액은 5000만 달러(약 750억 원)를 웃돈다.</p><p>    </p><p>올해 점심 식사는 다음 달 24일, 버크셔 본사와 버핏의 자택이 자리한 네브래스카 오마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기존 글라이드 재단 외에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선수와 그의 배우자 아이샤 커리가 설립한 자선단체 '잇·런·플레이 재단'에도 전달된다. 또한 커리 부부는 버핏과의 점심 자리에 직접 동석할 예정이다.</p><p>    </p><h3>'가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h3><p>    </p><p>워런 버핏은 1930년 8월 생으로 미국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숫자에 탁월한 감각을 보였던 그는 11살에 처음으로 주식을 매입했으며, 10대 시절 이미 껌과 코카콜라를 팔아 돈을 모으는 등 사업가적 기질을 드러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을 거쳐 네브래스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를 만나며 투자 철학의 근간을 다졌다.</p><p>    </p><p>버핏의 투자 방식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저평가된 우량 기업을 찾아 장기 보유하는 '가치투자'가 그 핵심이다. 단기 시세 차익보다 기업의 본질적 가치에 주목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수십 년간 일관되게 지켜왔다. </p><p>    </p><p>투자 실력만큼이나 주목받는 것으로는 그의 검소한 생활 방식이 있다. 세계 최고 부자 반열에 오른 뒤에도 버핏은 1958년에 구입한 오마하의 소박한 자택에서 여전히 거주하고 있다.</p><p>    </p><p>이 가운데 최근 워런 버핏이 세계 금융 시장에 대해 투기 분위기를 비판해 주목된다. 그는 시장에 대해 "도박 열풍이 정점에 달했다"고 경고했다.</p><p>    </p><p>지난 2일 버핏 회장은 미국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이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 분위기를 "카지노 옆에 있는 교회"라고 비유했다. 교회는 전통적인 가치 투자를, 카지노는 단기 옵션 거래와 예측 시장을 비유한다.</p><p>    </p><p>그는 "사람들은 교회와 카지노 사이를 오갈 수 있고, 여전히 교회에 카지노보다 사람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카지노가 매우 매력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하루짜리 옵션을 거래한다면 그건 투자도, 투기도 아닌 도박"이라며 "사람들이 지금만큼 도박 심리에 빠진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p><p>    </p><p>이어 그는 현재 투자 환경에 대해 "이상적인 환경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높은 자산 가격이 투자 부담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되며, 기회를 기다리는 전략을 취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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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821</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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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74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62531_b2a78048.jpg</image>
            <pubDate>Fri, 15 May 2026 20: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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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자고 일어났더니 입이 돌아갔다”…EBS 명의 '구안와사와 안면마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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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거울 속 내 얼굴이 낯설게 일그러져 있다. 입꼬리는 한쪽으로 쏠리고, 눈은 제대로 감기지 않는다. 안면마비는 이처럼 예고 없이 찾아와 일상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질환이다. 15일 오후 9시 55분, EBS 채널의 대표 의학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명의'에서는 이비인후과 안면마비 치료의 권위자 김진 교수와 함께 안면마비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재건의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62531_b2a7804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명의 '970회' 스틸컷. / EBS</figcaption></figure><div></div></div><h3>갑자기 얼굴이 틀어진다, 급성기 벨마비</h3><p>    </p><p>이번 방송의 첫 번째 사례는 안면마비가 나타나 급하게 병원을 찾은 30대 여성이다. 그녀는 병원 방문 사흘 전부터 얼굴 감각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했고, 결국 병원에서 '벨마비' 진단을 받았다. 벨마비는 과거에 흔히 '구안와사'라고 불렸던 안면마비의 한 종류이다.</p><p>    </p><p>안면마비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신속한 초기 치료다. 안면마비가 나타나면 안면 신경의 부기를 낮추기 위해 48시간 또는 72시간 이내에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야 한다.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 신경 변성이 진행돼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p><p>    </p><p>하지만 해당 여성의 경우 약물 치료만으로는 역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표면 근전도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진행해 안면마비의 양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잡아야 했다. 방송에서는 급성기 안면마비 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62607_a0fd162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명의 '970회' 스틸모음. / EBS</figcaption></figure><div></div></div><h3>깊이 뿌리내린 아픔, 50년간 겪은 안면마비</h3><p>    </p><p>두 번째 사례는 더욱 가슴 아프다. 50년 동안 마음껏 웃지 못했다는 60대 남성이 주인공이다. 학창 시절부터 이유도 없이 시작된 안면마비로 인해 얼굴이 마비된 지 50여 년이 흘렀다. 당시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기 힘들었기 때문에 얼굴이 굳은 채로 속절없이 세월만 흘러버렸다.</p><p>    </p><p>그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린 아픔은 사라지지 않아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치료를 결심하게 됐다. 오랜 시간 마비 상태로 지낸 만성기 안면마비 환자의 경우 치료도 더 까다롭고, 회복 기간도 오래 걸린다고 한다. 특히 이 남성의 경우 이미 안면마비의 후유증인 연합 운동이 생긴 채 오래 방치된 상태였다. 수술이 과연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관심을 부른다.</p><p>    </p><h3>안면 재건술을 통해 미소를 되찾자!</h3><p>    </p><p>세 번째 사례는 15년 전 시작된 안면마비로 병원을 찾은 50대 남성이다. 안면마비로 인해 그의 입은 오른쪽으로 완전히 돌아간 상태다. 그로 인해 제대로 웃을 수도 없고, 인간관계에도 어려움을 겪었다는 그는 오랜 시간 고통 속에 지내왔다. 정밀 검사 결과 안면마비의 원인은 안면 신경을 누르고 있었던 종양이었다.</p><p>    </p><p>안면 신경 주위에서 서서히 자라난 종양. 이를 방치할 경우 마비는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종양을 제거하고, 안면까지 재건하는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장시간 안면마비를 겪은 환자들의 공통된 소망인 '마음껏 활짝 웃어보는 것'을 이 남성도 이룰 수 있을지, 수술 과정을 살펴본다.</p><p>    </p><p>EBS '명의'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 의료진과 함께 다양한 질환의 실체를 심층적으로 파헤치는 의학 프로그램이다. 실제 환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단부터 치료, 수술 과정까지를 카메라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p><p>    </p><p>안면마비는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초기 증상을 간과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쳐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 EBS '명의' 방송은 안면마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속한 대처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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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749</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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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11340_49e5d2b2.jpg</image>
            <pubDate>Fri, 15 May 2026 11: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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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 스승의 날 메시지…“선생님들이 교육에 전념할 환경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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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이 스승의 날을 맞은 15일 감사 인사와 함께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명감이 결코 사그라들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11340_49e5d2b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을 통해 "스승은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힘을 북돋아 주며, 때로는 부모보다 더 가까운 자리에서 성장을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p><p>    </p><p>이어 이 대통령은 "저 역시 어린 시절 스승님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고 회상하며 "스승님께서 해주신 한마디 말씀이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제 삶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p><p>    </p><p>이 대통령은 교육 현실도 짚었다.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과 책임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 선생님들이 교육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p><p>    </p><p>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학교와 교실에서 땀 흘리고 계실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12511_26a6b567.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스승의 날인 15일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figcaption></figure><div></div></div><h3>스승의 날, 개인적 카네이션도 주의</h3><p>    </p><p>스승의 날은 매년 5월 15일, 교사와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다. 1963년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은사들을 찾아뵙는 것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나라의 스승인 세종대왕의 탄생일인 5월 15일로 날짜가 고정됐다.</p><p>    </p><p>이후 법정기념일인 스승의 날은 1973년 폐지되기도 했으나, 교원들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1982년 공식 부활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p><p>    </p><p>과거부터 학생들은 이날 교사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곤 했으나 2016년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교육계와 권익위 등에 따르면 학생 개인이 교사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다만, 학생 대표 등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전달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13059_43014a1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악성 민원에 신고 불안…교사 절반은 사직 고민</h3><p>    </p><p>교육 현장 한편에서는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실시된 교원단체 설문조사에서 교사 절반 이상은 악성 민원과 아동학대 신고 불안 등으로 최근 1년간 사직을 고민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p><p>    </p><p>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전국 유·초·중등·특수교육 교원 7180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기념 전국 교원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p><p>    </p><p>이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사직을 고민한 교사는 55.5%에 달했다. 사직을 고민한 결정적 요인 1위로는 '학부모 등의 악성 민원(62.8%)'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경제적 처우 불만족(42.1%)', '학생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33.6%), '비본질적 과도한 행정업무'(23.4%) 등이 뒤를 이었다.</p><p>    </p><p>무엇보다 교육적 가치와 헌신이 사회적으로 충분히 존중받고 있다는 응답은 5.6%에 머물렀다.</p><p>    </p><p>교권 침해 경험도 높았다. 지난 1년간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은 49.6%였다.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경험은 47.7%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각각 7.1%포인트, 8.3%포인트 감소했으나, 여전히 교사 2명 중 1명꼴로 교권 침해를 겪는 것으로 확인된다.</p><p>    </p><p>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불안도 컸다. 교사 80.8%는 아동학대 신고로 인한 피소 불안을 느낀다고 응답했다.</p><p>    </p><p>아울러 교직 생활에서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으로는 94.7%가 '학생의 긍정적인 변화나 성장을 확인했을 때'를 꼽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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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41</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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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00930_1e737621.jpg</image>
            <pubDate>Fri, 15 May 2026 10: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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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한명회 후손이라 '왕사남' 못 봤다”…뜻밖의 고백한 여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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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흥행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를 관람하지 않았던 재치있는 이유를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00930_1e7376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왕과 사는 남자'에서 한명회 역할을 맡은 유지태 스틸컷. / 쇼박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밥 친구, 설거지 친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13일 게재됐다. 이때 한혜진은 해당 영상에서 동료 방송인 풍자, 엄지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영화 이야기를 꺼냈다.</p><p>    </p><p>한혜진이 "나는 그것도 안 봤다"고 하자 풍자가 "왕사남?"이라며 되물었다. 이에 한혜진이 수긍하자 엄지윤이 "왕사남을 보지 않은 것은 엄흥도의 후손으로서 좀 기분이 안 좋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p><p>    </p><p>그러자 한혜진은 "내가 한명회의 후손으로서 그걸 볼 수가 없더라고"라며 재치 있게 맞받아쳐 이목을 끌었다. 실제로 엄지윤은 영월 엄씨, 한혜진은 청주 한씨로 각각 엄흥도와 한명회의 성씨를 이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p>    </p><p>이어 풍자가 "이 언니 영화를 안 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다"라고 하자 한혜진은 "역사라 안 봐도 내용은 안다"며 농담이라는 뜻을 전했다. 이어 "'왕사남'은 VOD 나오면 볼 거다"라고 덧붙였고 실제로 촬영 이후 새벽까지 영화를 시청한 인증샷을 남겨 훈훈함을 불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01011_9782ed3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혜진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왕사남'을 관람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5/img_20260515101056_52cbb58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혜진의 '왕사남' 인증샷 사진. /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figcaption></figure><div></div></div><p>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수 1648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올라섰다.</p><p>    </p><p>영화는 조선 계유정난 이후 유배된 어린 왕 이홍위(단종)와 그를 지키려 했던 촌장 엄흥도,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올 2월 개봉한 영화는 극장가를 강타하며 초대형 흥행을 불렀다. 특히 역사적 비극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인물들 사이에 싹트는 유대감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긴 것으로 평가된다.</p><p>    </p><p>주연 배우는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다. 유해진이 촌장 엄흥도를, 박지훈이 어린 선왕 이홍위를, 유지태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를 각각 맡았으며, 전미도가 궁녀 매화 역으로 함께했다.</p><p>    </p><p>특히 유지태가 연기한 한명회는 이 영화의 주요 화제 중 하나였다. 장항준 감독은 그간 대중매체에서 왜소하고 간사한 이미지로 묘사되던 한명회의 캐릭터를 바꾸었다. 건장한 체구와 위압감 넘치는 이미지의 새로운 캐릭터로 한명회를 그려내면서 이야기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유지태는 한명회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몸무게를 100kg까지 증량했으며, 의료용 테이프를 사용해 매서운 눈꼬리를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p><p>    </p><p>흥행 열풍은 시상식으로도 이어졌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왕과 사는 남자'는 유해진의 영화 부문 대상을 비롯해 박지훈의 신인연기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네이버 인기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p><p>    </p><p>대상을 수상한 유해진은 "'왕사남'을 찾아주신 약 1700만 명 되는 관객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잊혔던 극장의 맛을 아시는 것 같아서 다행스러웠고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p><p>    </p><p>이번 영화로 첫 상업 영화 데뷔에 나선 박지훈은 신인상을 수상하며 "끝까지 믿어주신 장항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한 합을 맞춘 유해진을 향해서도 "선배님과 이런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p>    </p><p>네이버 관람평 등에서도 관객들의 호평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올해 제일 잘 본 영화" "보고 나서도 여운으로 계속 눈물이 난다" "웃음과 슬픔, 감동이 다 어우러져 있는 영화. 너무 잘 봤다" "내 생애 최고 인생 영화"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응원을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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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614</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094955_84b7cd98.jpg</image>
            <pubDate>Fri, 15 May 2026 07: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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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자 되려고 공부해보니”…은퇴 후에도 월 1000만원 버는 방송 PD의 비법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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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3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은퇴 후 월 1000만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힌 김민식 PD가 출연해 자신만의 재테크 철학을 공개했다. 김 PD는 '뉴 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방송계 베테랑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094955_84b7cd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MBC를 은퇴한 김민식 PD가 출연했다.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방송에서 김 PD는 한 달에 1000만 원이 들어오도록 은퇴 설계를 미리 했다고 전했다. 수입원은 연금과 강연료, 책 출판 인세 등으로 구성됐다. 그는 "2020년에 퇴사했다. 코로나로 다들 어려울 때 회사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p>    </p><p>이어 그는 월 1000만 원의 수입 비결을 공개했다. 김 PD는 "스무 살에 내 목표는 '언젠가 부자가 된다'였다.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공부했는데 세 가지의 길이 있다고 하더라. 벌고(소득), 모으고(저축), 불리고(투자)다"라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김 PD는 "이것들 앞에 중요한 뭔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김 PD의 핵심 노하우는 바로 '절약'이었다.</p><p>    </p><p>그는 "돈을 버는 건 내 뜻대로 안 된다. 타인의 욕망을 충족시켜야 가능하다"며 "그런데 돈을 아끼는 건 내 욕망만 절제하면 되더라. 그래서 벌고, 모으고, 불리는 것보다 사실 20대에는 아끼는 습관을 기르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30대엔 내 몸값을 올리고 40대엔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다양한 수입원을 만들어두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p><p>    </p><p>저축 방식도 공개했다. 김 PD는 "통장을 여러 개 만들어 월급 받으면 저축한다"고 했다. 그는 "3개월 만기 통장부터 1년 만기, 10년 주택 마련용, 30년 뒤 연금용 통장 등 5개 이상의 통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p><p>    </p><p>또한 그는 36세에 개인연금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PD는 "재테크란 잘 버는 30대 40대의 내가 미래의 70대 80대의 나를 위해 소득의 일부를 보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p><p>    </p><p>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김 PD는 2030세대가 해야 할 노력을 한 가지 더 짚었다. 그는 "20대, 30대에 해야 될 노력은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운 사람인가'를 찾는 것이다"라고 했다. 김 PD는 "일이 힘들면 버는 월급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야 된다. 그렇게 돈을 쓰니까 다시 또 일해서 월급을 벌어야 한다"며 악순환을 지적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095140_2ab5472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민식 PD가 은퇴 후 월 1000만 원 수입 비결을 공개했다.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절약, 가장 확실한 재테크</h3><p>    </p><p>절약은 오래된 덕목이다. 너무 오래되어 오히려 촌스럽게 들리기도 한다. '요즘 세상에 아낀다고 부자가 되냐'는 냉소도 익숙하다. 주식, 코인, 부동산 등 높은 수익률을 좇는 시대에 절약은 왠지 소극적이고 시대에 뒤처진 전략처럼 느껴진다.</p><p>    </p><p>그러나 절약에는 다른 재테크 수단이 갖지 못한 결정적인 특성이 하나 있다. 바로 '확실성'이다.</p><p>    </p><p>투자는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아무리 정교하게 분석하고 신중하게 판단해도 시장은 예측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소득 역시 마찬가지다.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반드시 더 많이 버는 것은 아니다. 경기, 업황, 회사 사정, 때로는 단순한 운이 소득의 크기를 좌우한다.</p><p>    </p><p>반면 절약은 다르다. 내가 오늘 커피 한 잔을 사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그 돈은 반드시 남는다. 결과가 불확실한 투자와 달리, 절약의 효과는 즉각적이고 확정적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095916_c6e5556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물론 절약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절약 없이는 저축도, 투자도 시작조차 할 수 없다. 저축할 돈이 생기려면 먼저 지출보다 수입이 많아야 하고, 투자할 종잣돈을 만들려면 수중에 남은 돈이 있어야 한다. 절약은 재테크의 한 방법이 아니라, 모든 재무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다.</p><p>    </p><p>특히 중요한 것은 습관의 문제다. 젊은 시절 절약을 몸에 익힌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소득이 늘어났을 때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소비 습관은 수입에 비례해 커지는 경향이 있다. 월급이 오르면 씀씀이도 함께 커지고, 결국 수입이 아무리 늘어도 남는 돈은 없는 상황이 반복된다. 반면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은 소득이 늘어날수록 그만큼 더 많이 모을 수 있다. 젊을 때의 절약 훈련이 평생의 재무 구조를 바꾸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p><p>    </p><p>이때 절약을 '참는 것'으로만 본다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절약의 진짜 의미는 소비의 우선순위를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있다. 무엇에 돈을 쓰고 무엇을 포기할지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에서 사람은 돈에 끌려다니는 대신 돈을 다루는 주체가 될 수 있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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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34</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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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6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20320_0b224206.jpg</image>
            <pubDate>Thu, 14 May 2026 21: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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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청률 13% 돌파…종영까지 단 2회 남은 '21세기 대군부인' 결말은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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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오는 16일 종영한다. 드라마가 마지막 두 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유와 변우석이 빚어낸 로맨스가 절정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두 주인공의 사랑이 펼칠 엔딩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 가운데 '21세기 대군부인' 측은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20320_0b2242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MBC</figcaption></figure><div></div></div><p>첫 번째 포인트는 단연 결말이다. 무수한 위기를 함께 헤쳐온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은 계약결혼으로 출발했지만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응원하는 사이로 거듭나며, 마침내 국민 앞에 부부임을 당당히 선언했다. 그러나 왕관의 무게를 짊어지기로 결심한 이안대군이 다시금 사고에 휘말리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이 운명 같은 사랑이 어떤 종착역에 이를지, 두 사람이 평범한 행복을 손에 쥘 수 있을지가 시청자들의 가장 큰 궁금증이다.</p><p>    </p><p>권력의 향방 역시 드라마의 또 다른 축이다.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는 성희주의 마음이 자신이 아닌 이안대군에게 향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한때 절친했던 이안대군과의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성희주를 향한 집착과 권력욕이 최후에 어떤 선택으로 귀결될지 관심이 쏠린다.</p><p>    </p><p>반면 대비 윤이랑(공승연)은 권력만을 좇아온 과거를 돌아보며, 아들 이윤(김은호)만큼은 자신과 같은 상처를 입지 않도록 잘못된 선택들을 바로잡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때 같은 목적 아래 손을 맞잡았던 민정우와 윤이랑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엇갈리며, 두 사람의 최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20408_066cc2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MBC</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20413_3f887c2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MBC</figcaption></figure><div></div></div><p>주변 인물들의 관계 변화도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다. 성희주와 이안대군 곁을 든든히 지켜온 최현(유수빈)과 도혜정(이연)이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성희주와 오랫동안 냉랭한 관계를 유지했던 가족들, 아버지 성현국(조승연), 오빠 성태주(이재원), 새언니 한다영(채서안)까지 그녀가 위험에 처하자 진심 어린 걱정을 드러내며 가족애를 회복해가고 있다. 성희주 가족이 마지막에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도 주요 포인트 중 하나다.</p><p>    </p><p>앞서 출연진이 꼽은 '최애 장면'도 소개됐다. 성희주 역의 아이유는 5회 속 성희주의 대사 "지키는 건 이렇게 하는 거예요. 공격을, 공격하면서"를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꼽으며, "희주의 강인한 승부사 같은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고 제가 이안대군이었다면 그 순간 희주에게 반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민에 서출이라는 한계를 딛고 치열하게 목표를 향해 달려온 성희주의 진취적인 면모가 그대로 담긴 장면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20441_2a25bb1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MBC</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안대군 역의 변우석은 10회에서 이안대군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눈물을 삼키는 장면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그는 "그렇게 힘든 순간을 겪으면서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조용히 혼자만 모든 걸 감당해 내는 모습들이 너무 이안대군답다고 느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결혼 계약서가 외부로 유출되고, 이안대군이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무력감 속에서 홀로 눈물을 쏟아내는 그 장면은 왕족이기에 감정조차 마음껏 드러낼 수 없었던 이안대군의 소리 없는 절규를 나타냈다.</p><p>    </p><p>드라마의 성과도 흥미롭다.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도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10회는 수도권 13.5%, 전국 13.3%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성희주가 불이 난 편전 안에 이안대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마지막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그날 최고의 장면으로 꼽혔다. </p><p>    </p><p>앞서 '21세기 대군부인'은 디즈니+ 글로벌 공개 5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시리즈 1위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도 거둔 바 있어 더욱 주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20454_7aad44b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OST로 변우석이 가창한 노래 '평행선'이 발매된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figcaption></figure><div></div></div><h3>변우석 OST 나온다, '평행선'으로 종영까지 인기몰이</h3><p>    </p><p>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직접 부른 OST 곡 '소나기'로 화제를 모았던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에서도 가창력을 뽐낸다. 이번 드라마 OST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변우석은 '평행선'이라는 곡으로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팬들과 만난다.</p><p>    </p><p>'평행선'은 전혀 다른 삶을 걸어온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다. 영원히 닿지 못할 것만 같던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다 결국 하나의 점으로 이어지는 운명을 노래한다. 드라마 속 이안대군의 감정선을 음악으로 풀어낸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변우석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진심과 운명 앞에서 흔들리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 위로 변우석의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진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p>    </p><p>해당 곡은 이미 10회 엔딩 장면을 통해 음원 일부가 먼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방영 내내 인기를 누려온 변우석이 이번에는 목소리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p><p>    </p><h3>후속 주자는 신하균·오정세·허성태의 중년 액션 코미디 '오십프로'</h3><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20655_2bcdf599.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십프로' 단체 포스터. / MBC</figcaption></figure><div></div></div><p>'21세기 대군부인'의 뒤를 잇는 MBC 새 금토드라마는 '오십프로'다.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등 탄탄한 내공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22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p>    </p><p>'오십프로'는 한때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세 남자가 운명처럼 다시 사건에 얽히게 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p><p>    </p><p>신하균은 국정원 경력을 숨기고 10년째 오란반점 주방장으로 살아가는 '정호명' 역을 맡았다. 10년 전의 누명을 벗기 위해 어떤 물건을 찾는 중이다.</p><p>    </p><p>오정세는 10년 전 기억을 잃은 북한 공작원 봉제순으로 열연한다. 허성태는 10년째 편의점을 지키고 있는 화산파 2인자 강범룡으로 분한다. 각자의 사연을 품은 인물들이 어떤 관계성을 보일지 호기심을 부른다.</p><p>    </p><p>특히 작품은 10년 전 실패로 끝났던 작전 이후 다시 움직이게 된 정호명, 봉제순, 강범룡의 모습들이 핵심 줄기를 이룬다. 세월에 치이고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의리와 본능만큼은 여전히 살아 있는 중년 프로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릴 예정이다.</p><p>    </p><p>제작진은 14일 3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하며 관심을 불렀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사라진 '물건'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세 전직 프로들의 예측 불가 공조를 긴박감 있게 그려내 눈길을 끈다. 묵직한 범죄 액션에 생활 밀착형 코미디를 더해 기존 액션물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p><p>    </p><p>아울러 특별 출연하는 김상경과 권율, 그리고 김신록·이학주·한지은·김상호·현봉식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가세해 극의 밀도를 높일 전망이다.</p><p>    </p><p>'오십프로'는 총 12부작으로 기획됐다. '21세기 대군부인'이 달군 MBC 금토드라마의 열기를 '오십프로'가 중년 특유의 뚝심과 유머를 담은 드라마로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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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69</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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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57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70739_e3b6cf99.jpg</image>
            <pubDate>Thu, 14 May 2026 17: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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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그니처 육회부터 한우국밥까지…여의도 흑백요리사 맛집은? (생방송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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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하루의 피로를 달래줄 맛있는 음식부터 우리 사회 곳곳의 이야기까지, 14일 저녁 안방극장을 채울 SBS '생방송 투데이'가 다채로운 코너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해온 프로그램답게 이날 방송 역시 음식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조명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특히 한식의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미식가들의 관심이 주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70739_e3b6cf9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도 여의도'의 '셰프의 육회' 자료사진. /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등록 사진</figcaption></figure></div><p>14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투데이 이슈' '대한민국 긴급상황' '오달청' '맛있는 퇴근' '오르락 내리락' '희망 티비' 코너 등이 방송된다.</p><p>    </p><p>이 가운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코너는 단연 '맛있는 퇴근 - 오늘은 한식 파인 다이닝 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이도 여의도'가 소개된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한식을 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한식 파인 다이닝'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곳 역시 그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p><p>    </p><p>특히 '이도 여의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나온 셰프가 선보이는 음식들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p><p>    </p><p>대표 메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셰프의 육회'는 백종원 심사위원에게 평가받은 메뉴로 알려져 있다. 육회는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음식이지만, 어떤 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양념과 식감을 더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남긴다. 신선한 육질과 감칠맛, 그리고 플레이팅까지 더해질 경우 고급 요리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p><p>    </p><p>또 다른 대표 메뉴인 '숯불 경상도식 한우국밥' 역시 눈길을 끈다. 일반적인 국밥과 달리 차돌박이를 숯불에 구운 뒤 직접 우린 국물과 조합해 깊은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외식 트렌드에서는 '불향'을 강조한 메뉴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 숯불 향이 음식 전체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p><p>    </p><p>이밖에도 '명란 감자전' '닭고기 간장 덮밥 정식' '고추장 한우 육회 덮밥 정식' '경상도식 한우 국밥 정식' '성게알 덮밥 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전통적인 한식 요소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메뉴 구성은 젊은 세대는 물론 기존 한식 애호가들의 취향까지 폭넓게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p><p>    </p><p>방문객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네이버 리뷰에는 "이 집 시그니처라는 셰프의 육회는 진짜 한 입 먹고 감동의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숯불 경상도식 한우국밥은 또 먹으러 오고 싶어요. 진짜 너무 맛있고 숯불향이 대박 감동" "한식을 새롭게 해석해서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입안이 황홀해졌어요" "요리 하나하나 파인다이닝에 온 것처럼 재료에 대한 매치에 감탄하고 그림 작품을 감상하듯 맛을 음미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6328.450872203495!2d126.91973796768687!3d37.52618279652201!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9ffe26f80031%3A0xf938499d9b2ca7f8!2z7J2064-EIOyXrOydmOuPhA!5e0!3m2!1sko!2skr!4v1778746104967!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과거에는 파인 다이닝이라고 하면 프렌치나 이탈리안 코스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장과 발효 음식, 제철 식재료 등 한국 고유의 요소를 활용한 한식 파인 다이닝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p><p>    </p><p>특히 덮밥이나 국밥처럼 비교적 친숙한 메뉴도 어떤 재료와 조리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여기에 정갈한 상차림과 공간 연출까지 더해질 경우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나의 문화 경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p><p>    </p><p>음식의 맛은 물론 분위기와 서비스, 공간의 감성까지 종합적으로 소비하는 시대가 됐다. 이런 흐름에서 특별한 한 끼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이번 방송이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p><p>    </p><p>'이도 여의도'의 영업시간은 평일 기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며, 주말은 오후 4시부터 운영한다.</p><p>    </p><p>SBS '생방송 투데이'는 맛집과 여행, 생활 정보, 사회 이슈 등을 폭넓게 다루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전국 각지의 숨은 명소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 빠르게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음식에 담긴 이야기까지 조명한다는 점 역시 프로그램의 강점으로 꼽힌다.</p><div><strong>위 내용은 홍보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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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57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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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202605141049008401.jpg</image>
            <pubDate>Thu, 14 May 2026 12: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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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물에 엎드려 떠 있다”…목욕탕서 60·70대 잇따라 사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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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구리시와 가평군의 목욕탕에서 이용객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104850_2a61b6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본문의 실제 사건과 직접적으로 무관합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13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27분경 구리시 인창동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p><p>    </p><p>같은 날 오후 1시 40분경에는 가평군 청평면의 한 목욕탕에서 60대 남성 B씨가 물에 엎드린 상태로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남성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p><p>    </p><p>경찰은 두 사건 모두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심혈관 질환과 혈압 이상, 지병 등의 가능성을 포함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p><p>    </p><p>아울러 소방 당국은 목욕탕 이용 시 급격한 온도 변화가 혈압 저하나 심혈관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p><p>    </p><p>소방 당국 관계자는 "탕에 들어가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과 간단한 샤워로 체온을 서서히 높이고, 입욕 시간은 10∼15분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입욕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p><p>    </p><h3>목욕탕 이용 시 유의할 것</h3><p>    </p><p>공중 목욕 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다. 목욕탕·사우나·찜질방 등 온열 시설은 자칫 방심하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공간이므로 이용객 스스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p><p>    </p><p>먼저, 입욕 전 몸을 준비시킨다. 탕에 갑자기 들어가는 행동은 그 자체로 심혈관계에 강한 충격을 줄 수 있다. 차가운 외부 기온이나 실내 온도에 적응되어 있던 신체가 고온의 탕에 급격히 노출되면 심장과 뇌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발부터 시작해 다리, 몸통, 어깨 순으로 천천히 물을 끼얹으며 신체가 온도 변화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p><p>    </p><p>또한 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일수록 입욕 시간은 오래 지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사우나, 고온 찜질방의 경우 10분 내외 이용 후 반드시 외부로 나와 충분히 휴식해 주는 것이 권장된다.</p><p>    </p><p>음주 후 목욕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고온 환경에서는 더욱 빠르게 체온이 오르고 혈압이 불안정해진다. 이때 알코올로 인해 판단력과 반사 신경이 저하된 상태에서 온탕 내 의식을 잃을 경우 익사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음주 후 사우나 시설 내에서 취침하는 행위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p><p>    </p><p>물기도 조심해야 한다. 목욕탕과 찜질방의 바닥은 물기로 인해 미끄럽다. 뛰거나 장난을 치다 넘어질 경우 단순 타박상에 그치지 않고 두부 외상이나 골절, 심한 경우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균형 감각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보호자는 아이들이 물가 주변에서 뛰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반드시 지도해야 한다.</p><p>    </p><p>아울러 가능하다면 고령자나 지병이 있는 이용객은 혼자 입욕하지 말 것을 권한다. 이것이 어렵다면 입욕 전 탈의실 직원이나 주변 이용객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미리 알려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시설 측 역시 탕 내부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과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객 안전을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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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51</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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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084747_900ec1e5.jpg</image>
            <pubDate>Thu, 14 May 2026 08: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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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4위는 삼성전자…구직자들이 가장 주목한 관심 기업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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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올 상반기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뜨거운 눈길을 보낸 공채 기업은 SK하이닉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억대 성과급 기대감과 실제 채용 진행이 맞물리면서 구직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084747_900ec1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지난 3월 오픈한 '공채소식' 페이지의 5월 둘째 주까지 누적 조회수 데이터를 분석해 구직자 관심 기업 TOP 10을 14일 발표했다. 그 결과 SK하이닉스가 전체 조회수의 6.1%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p><p>    </p><p>2위는 기아(5.1%), 3위는 현대자동차(4.5%)가 차지했다. 두 기업이 나란히 상위권을 점하면서 자동차 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4.4%로 4위를 기록했다. 5위에는 한국공항공사(4.0%)가 올라 상위 10위권 내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이름을 남겼다.</p><p>    </p><p>이어 한국투자증권(3.6%), CJ그룹(3.2%), KT&amp;G(2.9%), LG전자(2.6%), 한미약품(2.5%)이 6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전통적인 제조 대기업 외에도 금융·유통·제약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고르게 주목받은 점이 눈에 띈다.</p><p>    </p><p>이 가운데 SK하이닉스가 구직자들의 시선을 가장 많이 이끈 것에는 파격적인 성과급 구조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9월 기본급의 최대 1000%(연봉의 최대 50% 수준)였던 성과급 상한선을 폐지하고, 전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시장 일각에서는 올해 직원 1인당 평균 성과급이 6억 원이 넘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기됐다.</p><p>    </p><p>실제 채용도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생산직 공개채용을 실시했다. 반도체 생산라인 운영과 장비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메인트'와 품질 검사를 수행하는 '오퍼레이터' 직무를 모집했다. 5월에는 인적성 검사인 SKCT, 6월에는 면접을 거쳐 7~8월 중 최종 입사를 결정할 예정이다.</p><p>    </p><p>채용 열기는 관련 수험서 판매 증가로도 이어졌다. 이달 교보문고에 따르면 인적성·직무능력 분야 도서 판매량은 올해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 직전월 대비로도 약 91% 증가하며 단기 수요가 빠르게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 순위 상위권에는 삼성·SK그룹 채용 대비 서적이 다수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4/img_20260514084848_8e6b8a2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SK하이닉스의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13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68% 오른 197만 6000원에 마감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프리마켓에서는 200만 원 선마저 돌파했고, 오전 8시 4분 기준 200만 8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 주가가 200만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    </p><p>증권가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씨티증권)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을 반영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70만 원에서 31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p><p>    </p><p>AI 투자에 따른 반도체 호황 속 압도적인 성과급과 주가 상승세, 실제 채용 진행까지 맞물리면서 SK하이닉스는 올 상반기 구직 시장에서 단연 가장 뜨거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양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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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413</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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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3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64605_1d4b48d4.jpg</image>
            <pubDate>Thu, 14 May 2026 07: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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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겹살에 필수인데…뜻밖에 '이 채소' 먹다 노로바이러스 걸렸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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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삼겹살 한 점을 상추에 싸 먹는 것은 한국인의 일상적인 식문화다. 그런데 이 평범한 상추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주목되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64605_1d4b48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SNS서 화제된 '상추발 노로바이러스' 사례</h3><p>    </p><p>지난 10일 X(구 트위터)에 게재된 한 게시글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게시글 내용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의 범인이 뜻밖에도 '상추'였다는 것이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의 친구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고 그 원인이 상추에 있었다고 한다. 작성자는 "노로바이러스 다들 걸려보신 적 한번쯤 있지 않나"라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건 굴 먹고, 해산물 제대로 안 익혀 먹어서"라고 덧붙였다.</p><p>    </p><p>이어 작성자는 "근데 내 친구는 상추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렸다"라고 전했다. 예상치 못한 원인에 "처음에는 엄청 웃었다"고 전한 작성자는 "은근히 상추나 시금치, 토마토 등에서도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친구는 상추를 대충 물에 스치듯 씻어서 고기 싸 먹었던 게 이유"라고 설명했다.</p><p>    </p><p>이 게시글은 13일 기준 59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타 커뮤니티 등에도 퍼지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단순히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넘길 수도 있지만, 실제로 채소에서의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방역 당국이 꾸준히 경고해온 사안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64900_f7783d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X에 노로바이러스 원인이 상추였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됐다. / X캡쳐</figcaption></figure><div></div></div><h3>노로바이러스란 무엇인가</h3><p>    </p><p>노로바이러스는 병원성 대장균과 함께 국내 식중독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극소량만으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어 전염성이 높다. 저온에서도 생존하는 특성 덕분에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봄, 즉 11월부터 4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p><p>    </p><p>감염 경로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감염된 환자의 분변·구토물·침, 또는 오염된 손 등 접촉을 통한 전파다. 식품으로 인한 감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익히지 않은 어패류이지만, 샐러드·과일·상추·냉장식품·샌드위치·빙과류 등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식품 전반이 매개체가 될 수 있다.</p><p>    </p><p>감염되면 주로 오심(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더 흔하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자주 관찰된다.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증상은 보통 감염 후 48시간 이내에 나타나며 1~3일 내에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영유아, 기저질환자에게는 탈수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p><p>    </p><p>노로바이러스가 굴이나 해산물을 통해서만 감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생채소는 조리 과정 없이 그대로 섭취하기 때문에 세척이 불충분하면 감염 위험이 높다. 특히 상추나 깻잎처럼 표면적이 넓고 주름진 채소는 오염물질이 잘 달라붙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p><p>    </p><p>과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실제로 토마토, 상추, 얼음 등에 노로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오염시켜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도 주목된다. 상추에서 노로바이러스의 생존율은 3일째 27%, 6일째 11%, 10일째 3%까지 감염성이 유지됐다. 토마토는 3일째 11%, 6일째 9%, 10일째 5%의 생존율을 보였다. 얼음 속 노로바이러스는 더욱 강했는데, 17일이 지나도 45% 가량이 살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65532_ba57a1b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상추는 물에 2분 이상 담가뒀다가 흐르는 물로 앞뒷면을 충분히 세척하는 것이 좋다.</figcaption></figure><div></div></div><p><h3>미국 뒤흔든 '로메인 상추' 사태</h3>    <p>채소로 인한 식중독 공포는 비단 국내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2017년 말부터 2018년에 걸쳐 미국에서는 로메인 상추로 인한 대규모 대장균 감염 사태가 발생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줬다.</p>    <p>우선 2017년 말이었다. 미국 내에서 로메인 상추를 먹은 25명이 장출혈성 대장균인 이콜라이(E.col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콜라이에 감염되면 복통·설사·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후 2018년 초까지 미국에서만 200명의 환자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p>    <p>이에 CDC는 미국 전역의 소비자에게 로메인 상추 섭취를 전면 금지하는 이례적인 경고를 발령했다. 냉장고에 보관 중인 로메인 상추를 모두 폐기하고, 상추를 보관했던 냉장고까지 세척하라는 강도 높은 권고였다.</p>    <p>당시 국내에서의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약처 등 당국은 미국산 로메인 상추를 수입하지 않았고, 국내에서 생산과 유통되는 상추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이 사건은 생채소가 단순한 위생 문제를 넘어 대규모 감염병 사태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각인시킨 사례로 남았다.</p>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72247_ca48e4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로메인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상추 제대로 세척해서 먹자</h3><p>    </p><p>상추는 어떻게 씻어야 할까. 식약처는 채소를 씻을 때 물에 2분 이상 담가뒀다가 흐르는 물로 앞뒷면을 충분히 세척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세척 후에도 식품 간 교차오염을 막기 위해 별도의 용기에 보관하고, 냉장 보관했던 채소라도 먹기 직전에 다시 한 번 세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다.</p><p>    </p><p>상추는 삼겹살의 기름진 맛을 중화해주는 역할을 넘어 다양한 건강 효능을 지닌 채소다. 상추에는 비타민 A, C, K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눈 건강과 면역력 유지에 기여하고,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관여한다.</p><p>    </p><p>또한 상추에는 '락투카리움(lactucarium)'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진정 및 수면 유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 보충에도 효과적이다.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특성 덕분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자주 활용된다.</p><p>    </p><p>마트나 시장에서 상추를 고를 때는 몇 가지 포인트를 확인하면 좋다. 우선 잎 색깔이 선명하고 광택이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청상추는 선명한 녹색, 적상추는 붉은 빛이 고르게 나타나는 것이 신선하다는 신호다. 잎이 시들거나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했다면 신선도가 떨어진 것이다.</p><p>    </p><p>구매 후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 등에 싸서 냉장고 채소 칸에 세워서 보관하면 수분이 유지돼 더 오래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씻은 상추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되, 2~3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p><p>    </p><p>흔하고 익숙한 식재료라도 올바른 위생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상추 한 장을 꼼꼼하게 씻는 2분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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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356</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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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3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53218_b7bdcccb.jpg</image>
            <pubDate>Thu, 14 May 2026 01: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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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신문지를 현관 바닥에 깔아보세요…이 방법이면 복이 저절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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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버리려던 신문지 한 장이 집안의 분위기를 바꾼다. 읽고 나면 폐지함으로 직행하던 신문지가 사실 현관을 빛나게 하는 숨은 청소 도구가 될 수 있다. 큰 재료나 거대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현관 바닥의 때를 말끔히 걷어내는 신문지 청소법은 살림 고수들 사이에서 오랜 시간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53218_b7bdccc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신문지를 활용해 현관 청소를 할 수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h3>현관이 맑아야 복이 들어온다</h3><p>    </p><p>집의 얼굴은 현관이다. 풍수지리에서 현관은 단순한 신발 벗는 공간이 아니라, 외부의 기운이 집 안으로 처음 들어오는 관문으로 여긴다. 풍수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현관이 어둡거나 지저분하면 집안으로 들어오는 기운이 약해지고, 이는 재물운과 건강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좋은 기운이 들어오려면 그 통로가 열려 있어야 한다는 논리다.</p><p>    </p><p>심리학적으로도 현관의 청결은 집 안에서의 기분과 활력에 연관될 수 있다. 집에 들어서는 순간 퀴퀴한 냄새와 쌓인 먼지가 가득한 현관을 마주한다면, 퇴근 후의 피로가 쉽게 풀릴 리 없다. 반면 깔끔하게 정돈된 현관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하루의 피로를 털어내는 작은 의식처럼 작용한다. 풍수가들이 말하는 '좋은 기운'이란 어쩌면 깨끗한 공간이 사람에게 선사하는 맑은 마음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p><p>    </p><p>풍수 인테리어 전문가들도 한결같이 "현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이라고 입을 모은다. 좋은 기운이 들어올 수 있도록 수납장을 이용해 물건을 정리하고, 특히 바닥만큼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것을 권한다. 이처럼 '현관 청소'는 공간 관리를 넘어, 일상을 가꾸는 태도이자 삶의 질을 높이는 발걸음이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53241_bc78d2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신문지 하나로 현관 바닥을 깨끗하게</h3><p>    </p><p>신문지를 활용해 현관 바닥을 청소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준비물은 신문지, 분무기, 물, 여기에 추가한다면 베이킹소다뿐이다. 복잡한 세제도, 비싼 청소 도구도 필요 없다. 순서만 잘 따라가면 현관 바닥이 한결 밝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p><p>    </p><p>우선 첫 번째 단계는 '큰 먼지부터 쓸어내는 것'이다. 청소의 첫걸음은 빗자루다. 신문지를 깔기 전, 빗자루로 현관 바닥의 굵은 먼지와 모래, 흙 등을 전체적으로 쓸어낸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이후 신문지를 닦을 때 먼지가 뭉쳐 오히려 더 지저분한 자국이 남을 수 있으므로 거쳐주는 것이 좋다.</p><p>    </p><p>두 번째 단계는 신문지를 현관 바닥에 넓게 펼치는 것이다. 빗자루질이 끝나면 신문지를 바닥에 넓게 펼친다. 한 장보다 두세 장을 겹쳐 사용하면 더 오래 버티고 찢어질 위험도 줄어든다. 현관 모서리와 신발장 아래 틈새까지 꼼꼼하게 덮어주는 것이 포인트다.</p><p>    </p><p>세 번째로는 이제 물에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섞어 희석하는 것이다. 베이킹소다는 약알칼리성 물질로, 산성인 때나 냄새를 화학적으로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미세한 입자가 표면을 부드럽게 문질러 오염물을 물리적으로 떨어뜨리는 연마 역할도 겸한다. 피부나 환경에 무해한 천연 성분이라 가정에서 편하게 쓸 수 있다. 이제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을 신문지가 고르게 젖도록 꼼꼼히 분무한다.</p><p>    </p><p>네 번째 단계는 약 20분 정도 방치 후 신문지로 닦아내는 것이다. 젖은 신문지를 그대로 바닥에 두면, 신문지가 수분을 흡수하면서 동시에 베이킹소다가 바닥에 쌓인 때와 냄새를 서서히 분해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난 뒤, 이 신문지를 바닥에 붙인 채로 좌우로 밀면서 닦아내면 때가 신문지 표면에 달라붙어 함께 제거된다.</p><p>    </p><p>마지막 단계로는 새 신문지나 마른 걸레 등을 사용해 바닥을 한 번 더 닦아준다. 이 마무리 단계에서 남아있는 수분과 미세한 오염이 제거되며, 바닥이 한층 깨끗하고 밝아 보일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54436_63bc12df.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 신문지 활용 현관 청소법. 신문지를 현관문에 여러 장 깔고 물과 베이킹소다를 희석한 물을 뿌려준다. 이후 신문지를 밀면서 닦아내면 때가 함께 제거된다. 만화 이미지는 AI로 생성됨.</figcaption></figure><div></div></div><h3>생활 속 신문지를 활용하는 리빙팁</h3><p>    </p><p>신문지의 쓸모는 현관 바닥 청소에 그치지 않는다. 집 안 곳곳에서 신문지는 때로는 청소 도구로, 때로는 탈취제 등으로 변신한다.</p><p>    </p><p>먼저, 유리창·거울 닦기에 탁월한 신문지 활용법이다. 창문이나 거울을 닦을 때 휴지나 물티슈를 쓰면 보풀이 남거나 얼룩이 지기 쉽다. 신문지는 일반 종이보다 섬유 구조가 촘촘하고 질겨 물에 적셔도 잘 찢어지지 않는다. 또한 신문지 잉크에 포함된 성분이 유리 표면의 오염을 잘 엉켜 흡수하게 만든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분무기로 유리창에 물을 가볍게 뿌린 뒤 신문지를 원을 그리듯 닦아내고, 마른 신문지로 마무리하면 된다.</p><p>    </p><p>유리창을 닦고 나서도 창틀 홈에 쌓인 먼지는 그대로인 경우가 많다. 창틀 홈은 좁고 깊어 솔이나 걸레로 닦기가 쉽지 않은데, 신문지를 활용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된다. 신문지를 물에 충분히 적신 뒤, 창틀 홈의 너비에 맞게 길게 접거나 돌돌 말아 꼼꼼히 끼워 넣는다. 그 상태로 30분 정도 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머금으면서 홈 안에 달라붙어 있던 먼지와 오염물이 수분에 불어나기 시작한다. 이후 신문지를 당겨서 빼내면, 안쪽 때가 신문지에 달라붙어 함께 제거된다. 한 번에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은 경우에는 면봉이나 나무젓가락 등에 물티슈를 감아 닦고 마무리하면 된다. 청소 후 마른 천으로 남은 수분을 닦아내면 창틀이 한결 깨끗해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53425_42ba80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신발장 냄새와 습기를 잡는데도 이용된다. 신발장에서 올라오는 퀴퀴한 냄새의 주범은 신발 속에 스며든 땀이 건조되지 않은 채 세균을 키우기 때문이다. 신문지는 종이 섬유가 습기와 악취를 동시에 흡수하는 역할을 해준다. 따라서 신발장 각 칸에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신발 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두면 보송보송하게 건조되면서 냄새도 함께 잡아준다. 비 오는 날 흠뻑 젖은 신발을 빠르게 건조할 때도 신문지를 신발 속에 채워 넣고 2~3시간마다 교체해 주면 건조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신발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해 주는 부수 효과도 있어, 신발 보관 시에도 유용하다.</p><p>    </p><p>손 닿기 어려운 가구 사이의 먼지를 제거하는 데도 이용해 보자. 냉장고 위, 장롱 상단, 소파와 벽 사이 틈새처럼 손이 잘 닿지 않아 방치되기 쉬운 공간에도 신문지가 활약한다. 신문지를 원통형으로 단단히 돌돌 말아 막대 형태로 만든 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표면이 약간 젖도록 해준다. 이것을 손이 닿지 않는 틈새나 좁은 공간에 넣고 앞뒤로 문질러주면, 신문지 표면의 섬유와 잉크 성분이 먼지를 흡착해 깔끔하게 제거된다. 긴 막대 모양으로 말면 가구 뒤쪽 깊숙한 곳까지 닿을 수 있고, 가늘게 말면 좁은 틈새에도 들어간다.</p><p>    </p><p>집을 잘 가꾼다는 것은 거창한 인테리어 공사나 값비싼 청소 도구를 장만하는 것이 아니다. 매일 마주하는 현관을 정성껏 쓸고 닦는 손길, 버려지는 신문지 한 장을 재활용해 바닥을 닦아내는 작은 부지런함 같은 것들이 살림의 시작이다.</p><p>    </p><p>현관이 밝아지면 마음도 밝아지고, 집에 들어서는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풍수가들이 그토록 현관 청결을 강조한 데는 아마도 이 단순하고도 깊은 진실이 담겨 있을 것이다. 두고두고 미뤄왔던 현관 청소가 있다면, 이번에는 신문지를 활용해 봐도 좋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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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30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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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34920_60de2525.jpg</image>
            <pubDate>Wed, 13 May 2026 13: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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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트럼프, 시진핑에 “중국 개방 요구할 것”…젠슨황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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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시장 개방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방중 경제사절단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등이 포함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34920_60de25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김해공군기지 의전실 나래마루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마친 뒤 회담장을 나서며 악수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CNBC가 젠슨 황이 중국을 방문하는 세계 최고 기업인들의 모임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잘못 보도했다"면서 "실제로는 젠슨이 현재 에어포스원에 탑승 중"이라고 밝혔다.</p><p>    </p><p>이어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내가 내리라고 하지 않는 한 CNBC의 보도는 오보"라며 "정치권에서 흔히 말하는 가짜 뉴스"라고 말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기업 대표 명단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젠슨 황과 일론 머스크를 포함해 팀 쿡(애플), 래리 핑크(블랙록), 스티븐 슈워츠만(블랙스톤), 켈리 오트버그(보잉), 브라이언 사이크스(카길), 제인 프레이저(씨티), 래리 컬프(GE 에어로스페이스), 데이비드 솔로몬(골드만삭스), 산제이 메트로트라(마이크론), 크리스티아노 아몬(퀄컴) 등의 인사들이 포함됐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분들이 위대한 중국으로 함께 향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시진핑 주석에게 이 뛰어난 인재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중국 시장을 '개방'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그래야 뛰어난 이들이 자신들의 마법을 발휘해 중국을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몇 시간 뒤 우리가 만나게 될 것인데 그때 내가 가장 먼저 요청할 사항은 바로 이것"이라고 설명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시간으로 13일 밤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 간의 방중 일정을 시작한다. 미·중 정상회담은 14일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다. 양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말 한국 부산에서의 만남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무엇보다 베이징에서의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 1기 시절인 2017년 11월 이후 약 9년 만이다. 톈탄(天壇) 공원 참관, 국빈 만찬 등 미·중 정상은 최소 6개 일정에서 마주할 것으로 보인다.</p><p>    </p><p>앞서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 3월 말∼4월 초로 예정됐었다. 그러나 이보다 한 달 앞서 시작된 미·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영향으로 방중을 2주일가량 앞두고 연기된 바 있다.</p><p>    </p><p>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무역을 비롯해 여러 사안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p><p>    </p><p>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당시 취재진에 "(시 주석과) 논의할 것이 많다"며 "무엇보다 무역이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p>    </p><p>또한 이란 전쟁과 관련해 시 주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것에 대해 장시간 대화를 할 것"이라면서 "그는 내 친구고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잠시 후 트럼프 대통령 "이란은 우리가 잘 관리하고 있고 우리가 합의를 하거나 그들이 말살당할 것"이라고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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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9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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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9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30055_69f5ae8d.jpg</image>
            <pubDate>Wed, 13 May 2026 13: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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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포스코이앤씨 '더샵 송도그란테르' 공급…견본주택 14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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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IBD)의 마지막 주거단지 분양이 시작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30055_69f5ae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샵 송도그란테르 투시도. / 포스코이앤씨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포스코이앤씨가 '더샵 송도그란테르'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열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수변 입지와 대규모 커뮤니티, 중대형 중심 설계를 앞세운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p><p>    </p><p>'더샵 송도그란테르'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업무지구에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15개 동 규모다. 아파트 1,544가구와 전용 84㎡ 주거형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되며, 전용 84~198㎡ 중대형 중심 평면을 적용했다.</p><p>    </p><p>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GTX-B 노선 추진에 따라 향후 서울 접근성 개선도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도 워터프론트가 자리하고 있으며, 약 19만㎡ 규모 공원과 센트럴파크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p><p>    </p><p>단지 설계에는 글로벌 건축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가 참여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워터프론트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입체적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커튼월룩 설계를 통해 단지의 상징성과 외관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p><p>    </p><p>세대 내부는 3면 개방형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고,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워터프론트와 공원 방향 조망을 고려한 배치가 이뤄졌으며, 일부 세대에는 오픈 발코니도 도입됐다.</p><p>    </p><p>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되며, 고층부 스카이라운지와 사우나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하 드롭오프존과 통합 로비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에는 299호실 규모 판매시설도 함께 조성된다.</p><p>    </p><p>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21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p><p>    </p><p>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송도 IBD 마지막 주거단지로서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가 높은 프로젝트"라며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p>    </p><p>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7-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9년 8월~2030년 1월 예정이다. 이번 단지가 수요자들의 얼마나 큰 관심을 받을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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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9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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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10318_42805eee.jpg</image>
            <pubDate>Wed, 13 May 2026 11: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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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송언석 “이 대통령, 경제 생각한다면 김용범 경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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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제' 언급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를 생각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생각한다면 즉각 정책실장은 경질돼야만 한다"고 주장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10318_42805e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그는 "김 실장이 사회주의적 발상의 국민배당제를 언급했는데 그런 사고방식이라면 대한민국에 사기업이 있을 수 없고 다 국유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p><p>    </p><p>이어 송 원내대표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실의 정책실장으로 두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질서는 제대로 굴러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p><p>    </p><p>앞서 전날인 12일 김 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AI(인공지능) 인프라 공급망에서의 전략적 위치가 구조적 호황을 만들고, 그것이 역대급 초과 세수로 이어진다면, 그 돈을 어떻게 쓸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고민해야 할 설계의 문제"라며 '국민배당금제'를 제안했다.</p><p>    </p><p>그는 "AI 인프라 시대의 과실은 특정 기업만의 결과가 아니다. 반세기에 걸쳐 전 국민이 함께 쌓아온 산업 기반 위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그 과실의 일부는 전 국민에게 구조적으로 환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p><p>    </p><p>김 실장은 "2021∼2022년 반도체 호황기 때의 초과 세수는 사전에 설계된 원칙 없이 그때그때 소진이 됐는데, 이번 사이클의 규모는 그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클 수 있다"며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흘려보내는 것은 천재일우의 역사적 기회를 허비하는 일"이라고 했다.</p><p>    </p><p>그는 또한 "구조적인 초과 이윤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제도화할지에 대한 여러 참고 모델이 있다. 노르웨이는 1990년대 석유 수익을 국부펀드에 적립한 바 있다"며 "(한국의 경우에는) 가칭 '국민배당금'이라는 이름을 붙이고자 한다"고 말했다.</p><p>    </p><p>이어 "(국민배당금 활용처를) 청년 창업 자산으로 갈 것인가,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갈 것인가, 예술인 지원으로 갈 것인가, 노령연금 강화로 갈 것인가, 아니면 AI 시대 전환 교육 계좌로 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백가쟁명식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정교화해야 할 설계의 영역"이라고 전했다.</p><p>    </p><p>김 실장의 글이 알려지며 야권에서는 비판론이 일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면서 "기업이 돈을 많이 벌면, 정부가 강제로 뺏어서 나눠주겠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p><p>    </p><p>송 원내대표도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스피는 8000 돌파 기대감으로 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던 상황에서, 김 실장이 느닷없이 '국민배당금' 구상을 꺼내 든 후 폭락했다"면서 "자본시장 불안을 초래한 김 실장의 발언에 대해 국민 앞에 본인의 입장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김 실장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비판했다.</p><p>    </p><p>청와대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실장이 게재한 내용은 청와대 내부 논의나 검토와는 무관한 개인의 의견"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p><p>이 가운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부 야당 의원들이 '사회주의식 기업이익 배급제', '반기업 정책'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주장의 본질을 의도적으로 왜곡한 정치 공세에 가깝다"며 "김 실장의 발언 취지는 명확하다. AI·반도체 산업의 초호황으로 대규모 법인세 초과세수가 발생할 경우, 그 재원을 아무 원칙 없이 단기적으로 소진하지 말고 국가 차원의 전략적·체계적 활용 원칙을 미리 설계하자는 것이다. 기업 이익을 정부가 강제로 나눠 갖자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6NuTRBXDcs?si=bJJVrIa6e_QvmOFL"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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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4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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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01425_59cc1454.jpg</image>
            <pubDate>Wed, 13 May 2026 10: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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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월 이길 수 없지만...” 박수갈채 부른 현역 최고령 배우 90세 신구의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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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90세의 나이로 국내 현역 최고령 배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 신구가 연극 무대에 다시 오른다. 심부전증 투병 중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그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01425_59cc145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신구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NOL서경스퀘어에서 열린 연극 '베니스의 상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연합뉴스와 스타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NOL서경스퀘어에서 연극 '베니스의 상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오경택 연출을 비롯해 배우 신구, 박근형, 이승주, 카이, 최수영, 원진아, 이상윤, 김슬기, 김아영, 최정헌, 박명훈, 한세라 등이 참석했다.</p><p>    </p><p>이날 신구는 "나이가 드니까 제 몸이 제 뜻대로 안된다. 여러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세월은 이길 수 없다"면서도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오르는 원동력에 대해 "내가 하고 싶고, 즐겁고, 보람 있으니까 한다.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힘이 있으니까 이걸 동력으로 삼아서 자꾸 연극을 한다"고 밝혀 현장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p><p>    </p><p>'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한다. 거상 '안토니오'가 친구 '바사니오'의 구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게 자신의 살 1파운드를 담보로 돈을 빌렸다가 위기에 처하지만, 지혜로운 여인 '포샤'의 재판을 통해 극적으로 구원받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법과 자비, 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두고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며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부각하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01517_551468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 배우 박근형, 신구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NOL서경스퀘어에서 열린 연극 '베니스의 상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101556_336ccb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에서 열린 연극 '베니스의 상인' 기자간담회에서 연극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한세라, 수영, 박근형, 신구, 원진아, 김아영, 김슬기, 조달환, 최정헌.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특히 해당 작품은 신구와 박근형의 출연 소식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신구는 베니스의 법과 질서를 상징하며 재판을 주재하는 공작 역으로, 박근형은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을 맡는다. 두 사람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p><p>    </p><p>친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건 '안토니오' 역에는 이승주·카이가 열연한다. 지혜와 재치로 법정의 흐름을 뒤바꾸는 '포셔' 역엔 최수영·원진아가 활약한다. 사랑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바사니오' 역에는 이상윤이 원캐스트로 출연한다. 이 밖에도 김슬기, 조달환, 이원승 등이 무대에 오른다.</p><p>    </p><p>무엇보다 신구는 다른 배우 없이 공작 역을 원 캐스트로 소화한다. 이에 대해 신구는 "이 작품은 움직이는 동선이 크지 않다"면서 "연극 연습하고 공연하는 게 제일 좋다. 그래서 선뜻 원 캐스트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p><p>    </p><p>신구는 1936년 생으로 올해 아흔이 됐다. 그는 1962년 연극 '소'에 출연하며 배우로 발을 내디뎠고, 1969년 서울중앙방송 특채로 텔레비전 연기자로 입문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한 그는 고 이순재와 박근형·백일섭·김용건 등과 함께한 여행 예능 '꽃보다 할배'에서 '구야형'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p><p>    </p><p>이 가운데 신구는 2022년 연극 공연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 이후 심부전증 진단을 받고, 맥박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정상 박동을 돕는 심장 박동기 삽입술을 진행했다.</p><p>    </p><p>'심부전'은 심장에 구조적 혹은 기능적 이상이 생겨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관상동맥질환이다. 심장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 일부 또는 전부가 막혀 심장이 정상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하기 어려워진다. 이에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도 있다.</p><p>    </p><p>신구는 이같은 심부전증과 인공 심장 박동기를 삽입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대를 향한 배우로서의 열정을 보이고 있어 후배들을 비롯한 대중들에게 귀감을 사고 있다.</p><p>    </p><p>함께 출연하는 86세 배우 박근형 역시 원 캐스트다. 박근형은 중앙대 재학시절이던 1959년 학과 학생들과 무대에 올린 '베니스의 상인'에서 '샤일록'을 맡은 이후 67년 만에 다시 같은 역할을 맡았다.</p><p>    </p><p>이에 대해 "60여 년이 흘렀다"며 회상한 박근형은 "학생 시절에는 마음 가는 대로 표현했다면, 지금은 진정한 배우이자 예술가로서 샤일록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집중하고 있다. 자신 있게 내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p>    </p><p>연극 '베니스의 상인'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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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21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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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1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085647_0e56c981.jpg</image>
            <pubDate>Wed, 13 May 2026 09: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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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지훈·김재원 넘어섰다…드라마 배우 평판 압도적 1위 오른 '남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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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변우석이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박지훈, 3위는 김재원이 이름 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085647_0e56c98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 박지훈, 김재원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5월 드라마 배우 평판 살펴보니</h3><p>    </p><p>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6,645,333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달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81,772,786개와 비교하면 42.65% 증가했다.</p><p>    </p><p>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085709_594012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배우 변우석이 4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참여지수 2,121,748 미디어지수 2,191,545 소통지수 2,634,116 커뮤니티지수 2,415,6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63,025로 분석됐다.</p><p>    </p><p>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2026년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변우석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며 "변우석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훈훈하다, 모델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이안대군, 21세기 대군부인, 우체통'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7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p><p>    </p><p>2위에 오른 박지훈은 참여지수 908,236 미디어지수 976,376 소통지수 2,386,697 커뮤니티지수 1,728,3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99,640으로 분석됐다.</p><p>    </p><p>3위의 김재원은 참여지수 775,675 미디어지수 1,429,986 소통지수 1,596,318 커뮤니티지수 1,230,8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32,801로 분석됐다.</p><p>    </p><p>4위는 김혜윤이 이름 올렸다. 브랜드평판지수 4,343,217로 분석됐다. 5위는 김고은으로 브랜드평판지수 4,232,645로 분석됐다.</p><p>    </p><p>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변우석, 박지훈, 김재원, 김혜윤, 김고은, 아이유, 이상이, 하정우, 고윤정, 구교환, 공승연, 우도환, 하지원, 전소영, 나나, 유연석, 채원빈, 박보영, 강미나, 주지훈, 노상현, 고수, 이솜, 유수빈, 안효섭, 백선호, 박해준, 임수정, 정이찬, 박해수 순이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085742_e69ee1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포스터. / MBC</figcaption></figure><div></div></div><h3>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안방극장 점령…시청률 13%대 돌파</h3><p>    </p><p>1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p><p>    </p><p>극 중 이안대군 역할을 맡은 변우석은 아이유(성희주 역)와 함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p><p>    </p><p>'21세기 대군부인'은 방영 내내 기세를 이어가며 확고한 절대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시청률 면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10회는 수도권 13.5%, 전국 13.3%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성희주가 불이 난 편전 안에 이안대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는 마지막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명장면으로 자리잡았다.</p><p>    </p><p>변우석 역시 연일 화제다. 앞서 지난 7일 발표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위에 변우석이 이름 올리며 광고 모델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보였다.</p><p>    </p><p>드라마 안팎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 종영까지 어떤 기록을 추가로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085801_cda381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취사병 전설이 되다' 포스터. / 티빙</figcaption></figure><div></div></div><h3>박지훈, '왕사남' 천만 신화에서 '취사병' 전설로…드라마도 첫방 6% 돌파</h3><p>    </p><p>2위에 이름을 올린 박지훈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올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다. 1999년생인 박지훈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약한영웅 Class1'에서 연시은 역을 맡아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p><p>    </p><p>이 가운데 박지훈의 이름을 단번에 대중 앞에 각인시킨 것은 올해 초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34번째, 한국 영화 25번째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에도 꾸준한 입소문이 퍼지며 영화는 이제 1600만 관객도 돌파,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했다.</p><p>    </p><p>이 작품에서 박지훈은 조선 비운의 왕 단종 역을 맡아 깊은 감정 연기와 강렬한 눈빛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단종의 절망과 비탄, 유배지에서의 미묘한 변화, 그리고 끝내 운명을 받아들이는 마지막 순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p><p>    </p><p>영화의 흥행 열기를 이어 박지훈은 드라마로도 시청자들 앞에 섰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tvN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11일 첫 방송의 막을 올렸다. 극 중 박지훈은 이등병 강성재 역을 맡아 자대 배치를 받은 뒤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해가는 인물을 소화하며 첫 회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강림소초로 배치를 받은 강성재의 눈에 마치 증강현실처럼 의문의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하는 설정이 게임을 레벨업하듯 따라가는 재미를 안기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p><p>    </p><p>성적도 기대에 부응했다. 첫 방송된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2%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13/img_20260513085833_7b491ac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미의 세포들3' 포스터. / 티빙</figcaption></figure><div></div></div><h3>김재원, '유미의 세포들3' 신순록으로 주목</h3><p>    </p><p>5월 드라마 배우 평판 3위에 오른 김재원은 모델 출신 배우이다. 2001년생으로 젊은 배우이지만 '우리들의 블루스', '킹더랜드', '옥씨부인전', '은중과 상연', '레이디 두아'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p><p>    </p><p>특히 최근 종영한 '유미의 세포들3'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였다. '유미의 세포들3'는 티빙 오리지널·tvN 월화드라마이자, 스타 작가가 된 김유미의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2021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성황리에 종영했다.</p><p>    </p><p>김재원은 남자 주인공 신순록 역으로 새 얼굴을 내밀었다. 신순록은 다소 차갑고 이성적인 첫인상 뒤에 '집돌이'의 본모습을 감춘 인물로, 김재원은 복합적인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감정을 내세우지 않는 담백한 연기 속에서도 관계의 온도를 미묘하게 변화시키는 연하남의 로맨스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p><p>    </p><p>'유미의 세포들3'는 공개 이후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오르는 등 플랫폼 내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세 드라마로의 면모를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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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6186</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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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May 2026 20: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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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태진아부터 조항조까지…'가요무대' 11일 무대 꾸미는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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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세월은 흘러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노래가 있다. 누군가에게는 가족의 얼굴을 떠올리게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나간 청춘과 삶의 한 장면을 꺼내 보게 만드는 멜로디다. 오랜 시간 월요일 밤을 지켜온 KBS1 '가요무대'는 이번에도 그런 노래들을 한데 모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추억과 공감의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65756_d2a697a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태진아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방송에서는 태진아, 김수찬, 길려원, 정미애, 홍원빈, 박상철, 최재명, 김소연, 임수정, 박성온, 조항조, 이수연, 양지은, 강문경, 이소나 등이 출연한다. 출연진들은 무대 순서에 따라 다양한 세대의 가요와 트로트를 선보이며 방송의 흐름을 이어간다.</p><p>    </p><p>첫 무대는 태진아가 '동반자'로 문을 연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곡 중 하나로,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방송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김수찬은 '생일'을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간다. 길려원은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통해 감성을 전하고, 정미애는 '얘야 시집가거라' 무대를 꾸민다.</p><p>    </p><p>홍원빈은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며 흐름을 이어간다. 이어 박상철은 '님과 함께'를 통해 개성 있는 무대를 펼친다. 최재명은 '아빠의 청춘'을 부르며 중장년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p><p>    </p><p>김소연은 '오빠는 풍각쟁이'를 통해 무대를 선보이고, 임수정은 '나 하나의 사랑'을 부른다. 박성온은 '검정 고무신'을 통해 세대 공감을 자아내는 무대를 준비한다. 이어 조항조는 자신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인 '고맙소'를 선보이며 깊이 있는 감성을 전한다.</p><p>    </p><p>후반부 무대도 가족과 인생을 주제로 한 곡들로 채워진다. 이수연은 '아버지의 강'을 통해 정서를 담아내고, 양지은은 '아버지와 울 엄마'를 부른다. 강문경은 '모정의 세월'을 선보인다.</p><p>    </p><p>이소나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를 통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무대는 '흙에 살리라'로 장식된다. 1절은 조항조가 부르고, 2절은 전 출연자가 함께하며 방송의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p><p>    </p><p>이번 회차는 가족과 부모, 인생의 동반자에 대한 정서를 중심으로 선곡이 구성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제목만으로도 가족과 삶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곡들이 다수 포함됐다. 단순히 흘러간 노래를 다시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세월 속에서 더욱 깊어진 감정을 함께 나누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p><p>    </p><p>KBS1 '가요무대'는 한국 전통가요와 트로트를 중심으로 꾸준히 무대를 이어오고 있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이다.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곡들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시대가 바뀌고 음악 흐름이 달라졌어도, 익숙한 노래와 정서를 차분히 전하는 방식만큼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p><p>    </p><div><strong>&lt;가요무대 1947회 출연진 및 선곡 라인업&gt;</strong></div><p>1. 동반자(태진아) / 태진아</p><p>2. 생일(가람과 뫼) / 김수찬 </p><p>3. 그대 없이는 못 살아(패티김) / 길려원</p><p>4. 얘야 시집가거라(정애리) / 정미애</p><p>5. 웨딩드레스(한상일) / 홍원빈</p><p>6. 님과 함께(남진) / 박상철</p><p>7. 아빠의 청춘(오기택) / 최재명</p><p>8. 오빠는 풍각쟁이(박향림) / 김소연</p><p>9. 나 하나의 사랑(송민도) / 임수정</p><p>10. 검정 고무신(한동엽) / 박성온</p><p>11. 고맙소(조항조) / 조항조</p><p>12. 아버지의 강(이태호,강문경) / 이수연</p><p>13. 아버지와 울 엄마(유지나) / 양지은</p><p>14. 모정의 세월(한세일) / 강문경</p><p>15.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이한) / 이소나</p><p>16. 흙에 살리라(홍세민) / 1절 조항조 + 2절 전 출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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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1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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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74109_c6f8238b.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08: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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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거 먹고 살 뺐나…15kg 감량한 서인영이 먹는다는 '이 김밥'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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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5㎏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서인영이 다이어트에 좋은 김밥 레시피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마녀손톱으로 야무지게 저당김밥 싸 먹고 -10㎏ 뺀 서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0일 기준 조회수만 약 240만 회가 넘어섰다. 서인영은 영상에서 '잡곡 어묵김밥'을 만들며 당뇨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김밥 만들기 팁을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74109_c6f8238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인영 어묵김밥 자료사진. /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figcaption></figure><div></div></div><p>그는 "(어묵)김밥 재료가 당뇨에 좋은 밥이다. 잡곡을 쓴다"면서 "흰쌀이 (당뇨에) 되게 안 좋다더라. 살도 진짜 많이 찌고 혈당 스파이크도 확 올라간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흰쌀 끊은 지가 거의 7개월 됐다"고도 고백했다.</p><p>    </p><p> 실제로 서인영은 평소 생활에서도 탄수화물, 특히 흰쌀을 철저히 제한하는 식습관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름진 야식과 흰밥을 끊고, 잡곡과 달걀 위주의 단백질 식단을 유지하면서 15㎏이라는 눈에 띄는 감량 결과를 이뤄낸 것이다.</p><p>    </p><p>서인영이 영상에서 공개한 '잡곡 어묵김밥' 레시피는 비교적 단순하지만, 작은 비법들이 맛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구성이다. 먼저 계란 8개를 깨뜨려 잘 풀어준 뒤, 지단을 부쳐 길게 썰어준다. 어묵과 햄, 맛살도 모두 길게 썰어 준비한다. 서인영은 "계란이랑 어묵을 많이 넣어야 맛있다"고 강조했는데, 저당 김밥에서 영양과 포만감을 채워주는 핵심 재료가 바로 이 두 가지임을 알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74140_95cd8fa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인영 어묵김밥 자료사진. /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figcaption></figure><div></div></div><p>볶음 단계에서의 비법도 공개됐다. 어묵을 볶을 때는 맛간장을 넣는 것이다. 어묵에 맛간장 3큰술을 넣고 볶아주고, 만약 맛간장이 없다면 진간장과 꿀을 넣는다. 어묵은 조금 짜게 간을 맞춰야 전체적인 김밥 맛의 균형이 잡힌다는 팁도 덧붙였다. 이어서 햄과 맛살도 함께 볶아준다.</p><p>    </p><p>밥은 잡곡밥으로 짓되,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한 뒤 잘 비벼준다. 김밥을 쌀 때는 김의 까칠까칠한 부분이 위로 오도록 놓은 뒤, 밥이 뜨거울 때 잘 펼쳐놓는 것이 중요하다. 단무지와 맛살을 지지대처럼 가지런히 놓고, 그 위에 계란, 어묵, 햄, 우엉을 차곡차곡 쌓아 꾹꾹 눌러 말아준다. 밥알로 끝부분을 잘 붙여 마무리한 뒤 살살 썰어내면 완성이다.</p><p>    </p><p>서인영이 만든 김밥을 맛본 제작진들은 "잡곡밥을 써가지고 맛이 엄청 통통 튄다",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에 서인영은 "맛있게 먹어주면 나는 기분이 그렇게 좋더라"며 기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74155_d5dfbc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인영 어묵김밥 자료사진. /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figcaption></figure><div></div></div><h3>집에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건강 김밥 레시피</h3><p>    </p><p>서인영의 어묵김밥이 화제가 되면서 저당·다이어트 김밥 레시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김밥은 재료와 밥의 종류만 조금 바꿔도 칼로리와 혈당 지수를 크게 낮출 수 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손색없는 메뉴다. 서인영의 어묵김밥처럼 잡곡밥을 베이스로 삼고 재료 구성에 변화를 주면 각자의 입맛과 건강 목표에 맞는 나만의 건강 김밥을 완성할 수 있다.</p><p>    </p><p>두부 현미 김밥은 흰쌀 대신 현미밥을 쓰고, 속 재료로 두부를 넣는 방식이다.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뒤 올리브오일에 노릇하게 구워 준비한다. 시금치는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으로 가볍게 무쳐 준비하고, 당근은 가늘게 채 썰어 볶는다. 현미밥에 참기름 한 방울과 소금으로 간한 뒤, 두부구이·시금치·당근·단무지를 넣어 말면 완성이다. 현미는 흰쌀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두부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 장점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74216_3c1f9c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김밥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닭가슴살 곤약밥 김밥은 칼로리를 더 낮추고 싶을 때 권할 수 있는 레시피다. 곤약밥은 일반 쌀밥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닭가슴살은 소금과 후추, 마늘로 밑간한 뒤 팬에 구워 먹기 좋게 찢어준다. 오이는 채 썰고, 당근은 살짝 볶아 준비한다. 곤약밥에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하고 닭가슴살·오이·당근·단무지를 함께 넣어 말면 된다. 별도의 소스 없이도 닭가슴살의 감칠맛이 충분히 살아난다.</p><p>    </p><p>달걀이 가득한 채소 김밥은 서인영의 어묵김밥과 컨셉이 비슷하면서도 채소를 더 강화한 버전이다. 달걀 6~8개로 지단을 넉넉히 부쳐 길게 썰고, 어묵 대신 시금치·깻잎·새싹 채소 등을 풍성하게 넣는다. 잡곡밥에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한 뒤, 지단·채소·단무지를 넣어 말면 색깔도 예쁘고 영양 균형도 뛰어난 김밥이 완성된다.</p><p>    </p><p>참치 아보카도 김밥 역시 색다른 레시피다. 캔 참치는 기름을 빼고 마요네즈 대신 그릭요거트 소량과 섞어 준비한다. 아보카도는 레몬즙을 뿌려 갈변을 막고 적당한 두께로 썰어준다. 현미밥 또는 잡곡밥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하고, 참치·아보카도·오이·당근을 넣어 말면 된다. 아보카도의 불포화지방산이 포만감을 높여주고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p><p>    </p><p>이처럼 김밥은 밥의 종류와 속 재료만 조금 바꿔도 저당·고단백·저칼로리의 건강식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서인영의 레시피처럼 흰쌀을 잡곡이나 현미, 곤약밥 등으로 대체하는 것만으로도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고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74319_6464fb5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인영 자료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h3>서인영 데뷔부터 유튜브 복귀까지</h3><p>    </p><p>서인영은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춤 실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쥬얼리는 '원 모어 타임', '슈퍼스타', '니가 참 좋아' 등 굵직한 히트곡을 배출하며 2000년대 초중반 걸그룹 신화를 그렸다. 이후 솔로 전향을 결심한 서인영은 2008년 발표한 '신데렐라'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당시 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서도 출연하며 가수와 예능인으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선보였다.</p><p>    </p><p>그러나 화려한 전성기 뒤에는 그늘도 있었다. 2017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 두바이 촬영 당시 욕설 논란을 빚은 끝에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약 10년에 가까운 공백이 이어졌고,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하는 아픔도 겪었다. 이 기간 서인영은 외모와 체형에도 큰 변화를 겪었다. 한때 42㎏이었던 체중은 10㎏이 늘어나기도 했다.</p><p>    </p><p>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도 솔직하게 공개됐다. 지난달 22일 방영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서인영은 체중 증가로 이슈가 됐던 시기를 언급하며 "그걸 캡처해서 기자님들이 사진을 쓰셨는데 그거 보고 제가 놀랐다. '내가 지금 이렇게 생겼구나' 한번 살을 빼야겠다 싶더라"고 밝혔다.</p><p>    </p><p>변화의 동기는 배우 전지현에게서 얻었다고도 설명했다. "전지현 언니가 어디서 그러더라. 싫은 것부터 하루에 하나씩 한다고 들었다. 저것부터 따라 해보자"고 마음먹었다는 것이다. 이후 식단과 생활 패턴을 전면 개편했다. 서인영은 "새벽 두 시마다 먹는 야식을 끊을 수 있을까 했는데 독하게 끊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탄수화물 끊은 지 7개월 넘었다. 진짜 밥을 안 먹었다"고 강조한 서인영은 식단에 대해 "생식을 하루에 3번 먹고, 주식은 달걀이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이 같은 방식으로 총 15㎏을 감량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아울러 서인영이 개설한 '개과천선 서인영'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대중 관심도 뜨겁다. 과거의 논란과 자신의 실수를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태도가 대중에게 신선하게 다가온 것으로 풀이된다. 자신의 과거 모습들을 처음부터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유튜브를 시작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이미지가 상당히 회복됐다는 평을 받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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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16</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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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62715_60092778.jpg</image>
            <pubDate>Mon, 11 May 2026 0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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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후배들 피해 줄까봐...” 故 이순재 추억하며 미담 전한 후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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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김정난이 고(故) 이순재를 추억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62715_600927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고(故) 이순재 자료사진. 고인은 지난해 11월 25일 별세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6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잘 될 줄 알았다" 말하던 엄마 김정난, 결국 현실로 만든 아들 박지훈 (2026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노미네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에서 김정난과 모자 역할로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p>    </p><p>이날 박지훈은 "이 직업은 참 적응이 안 되는 것 같다"면서 "항상 새로운 사람을 연기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마주한다"며 "작품을 들어가기 전에 선배, 후배 동료들도 긴장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p><p>    </p><p>이에 김정난은 "연기가 참 그렇다. 이렇게 오래 해도 처음 만나는 사람 같다"면서 "엊그제도 리딩을 했다. 그룹 리딩을 했는데도 떨리더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말했다. 그러면서 "떨리면서 설레는 거. 그 맛에 한다"고 웃음 지었다.</p><p>    </p><p>이어 고 이순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정난은 "옛날에 이순재 선생님도 그러셨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옛날에 선생님과 드라마를 같이 하는데, 선생님이 대본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를 않으시더라. 연세가 드시니까 기억력도 흐려지고 판단력도 떨어지고 하다 보니까 '대사 NG를 내면 후배들이 몇 번씩 더 해야겠지' 이런 생각을 하신 거다"고 말했다. 이어 "틀릴까 봐 대본을 계속 하루 종일 들고 계시더라"면서 다시금 감탄했다.</p><p>    </p><p>김정난은 또한 "나도 어렸을 때는 대사를 두세 번만 보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서 NG를 거의 안 냈다. 한 번에 갔다"면서 "난 타고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김정난은 "어느 순간부터 여러 번 보지 않으면 들어오지 않더라. 연기를 나름 오래 했는데 어린 친구들과 같이 연기하면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되니 더 긴장한다. 연기가 참 그렇다. 그래서 이순재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떠오른다"며 뭉클한 마음을 표현했다.</p><p>    </p><p>김정난은 2016년 이순재와 '그래 그런거야'라는 작품에서 합을 맞춘 바 있다. 작품과 후배들을 대하는 이순재의 태도가 1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동료 배우들에게 잊히지 않고 조명 받고 있는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62848_7b628a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정난 유튜브 콘텐츠 자료화면. / 유튜브 '김정난'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62923_093643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정난 유튜브 콘텐츠 자료화면. / 유튜브 '김정난' </figcaption></figure><div></div></div><h3>후배들 비롯 국민에게 사랑받은 배우 이순재</h3><p>    </p><p>고(故) 이순재는 1934년 11월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 재학 중이던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했다. 한평생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준 그는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64년 TBC 개국과 함께 공채 1기 배우로 활동한 그는 정통 사극부터 시트콤, 영화, 연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p><p>    </p><p>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역대 최고령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개소리'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친 그는 데뷔 70년 만에 단독으로 대상을 받았다. 당시 이순재는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며 "오늘 이 아름다운 상, 귀한 상을 받게 됐다. 시청자 여러분께 평생 동안 신세 많이 지고 도움 많이 받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p>    </p><p>마지막까지 현장을 지키고자 했던 이순재였지만 지난해 10월 연극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꾸준히 재활에 힘썼으나, 지난해 11월 25일 새벽, 입원 중이던 서울아산병원에서 향년 91세로 별세했다.</p><p>    </p><p>이순재가 남긴 흔적은 스크린 속 연기만이 아니었다. 촬영 현장에서 몸소 보여준 태도는 후배 배우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p><p>    </p><p>'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사위 역으로 출연했던 정보석은 고인의 별세 직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애도문을 올렸다. 정보석은 "선생님,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연기도, 삶도, 배우로서의 자세도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제 인생의 참 스승이신 선생님의 한 걸음 한 걸음은 우리 방송 연기에 있어서 시작이고 역사였습니다"라고 적었다.</p><p>    </p><p>이순재의 생전 마지막 작품인 '개소리'에 함께 출연했던 배정남도 SNS에 "너무나도 존경하는 선생님과 드라마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제 인생 최고의 영광이었습니다. 편히 쉬세요, 선생님"이라고 적으며 고인을 기렸다.</p><p>    </p><p>이 밖에도 다양한 후배들이 고인의 별세 소식에 존경과 사랑을 담은 마음으로 추모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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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1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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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3714_484565a2.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21: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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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세 남다르네…개봉 앞두고 초호화 라인업으로 이목 집중된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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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연상호 감독이 또 한 번 한국 장르 영화의 새 장을 열기 위해 돌아왔다.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통해 한국형 좀비 서사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그가 이번에는 '군체'라는 이름으로 세계 무대를 향한 포문을 활짝 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3714_484565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군체' 공식 예고편. 밝기를 조절했습니다. / 유튜브 '쇼박스 SHOWBOX'</figcaption></figure><div></div></div><h3>공식 예고편 공개</h3><p>    </p><p>'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p><p>    </p><p>8일에는 영화 '군체'의 공식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영상은 시작부터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을 압도한다.</p><p>    </p><p>초반부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위기를 돌파하려는 인물들을 차례로 조명한다. 전지현이 연기한 생존자 그룹 리더 권세정을 비롯해, 지창욱의 최현석, 신현빈의 공설희, 김신록의 최현희, 고수의 한규성까지 서로 다른 처지와 성격의 인물들이 극한의 위기 속에서 부딪히고 연대하는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p><p>    </p><p>무엇보다 시선을 붙드는 건 구교환이 연기한 서영철의 등장이다. 혼란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그의 태도는 섬뜩한 이질감을 자아낸다. "전 이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백신입니다"라는 그의 대사는 강렬한 울림을 남긴다. 감염 사태의 핵심에 위치한 인물로서, 그가 극의 전개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3936_334ad6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영화 '군체' 공식 예고편. / 유튜브 '쇼박스 SHOWBOX'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3948_6eebc8c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군체' 공식 예고편. / 유튜브 '쇼박스 SHOWBOX'</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3954_3e6585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군체' 공식 예고편. / 유튜브 '쇼박스 SHOWBOX'</figcaption></figure><div></div></div><p>기존 좀비물과 차별화되는 감염자들의 묘사도 눈길을 끈다. 단순히 떼 지어 몰려드는 좀비가 아닌,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진화하며 더욱 위협적인 존재로 변해가는 감염자들의 모습은 '군체'만의 독창적 공포 문법을 예고한다. 빠르게 생존자들을 추격하고 건물 곳곳을 장악하는 장면들은 극한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p><p>    </p><p>여기에 지창욱이 연기한 최현석의 대사 "옥상까지만 가면 우리 다 살 수 있는 거잖아요"는 살아남고자 하는 희망과 절박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관객의 감정을 자극한다. 그러나 예고편은 곧이어 거듭되는 위협과 예상 밖의 변수들을 보여주며, 생존자들의 여정이 결코 단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암시한다.</p><p>    </p><p>클라이맥스에서는 생존자 그룹의 리더 권세정과 감염 사태의 중심 인물 서영철이 정면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두 인물 사이에 숨겨진 관계와 갈등은 '군체'의 핵심 서사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p><p>    </p><p>제목에 담긴 의미도 주목할 만하다. 연상호 감독은 앞서 지난달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군체'는 같은 종류의 개체가 많이 모여서 공통의 몸을 이루며 살아가는 집단의 단어"라며 "인간 사회와도 닮았다고 생각했고 정체불명의 감염자들의 특징을 반영한 제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군체'가 단순한 좀비물을 넘어 인간과 집단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일 것으로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4020_9ff0065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 배우 고수와 김신록, 신현빈,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이 지난달 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군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figcaption></figure></div><h3>칸 공식 초청·124개국 선판매…글로벌 흥행 청신호</h3><p>    </p><p>'군체'의 글로벌 행보는 이미 국내 개봉 전부터 범상치 않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전 세계 124개국 선판매를 기록하며 국제 영화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p><p>    </p><p>칸영화제 사무국은 지난달 9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체'를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연상호 감독은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2012), '부산행'(2016), '반도'(2020)에 이어 네 번째 칸 국제영화제 초청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 영화 감독 중 이처럼 꾸준히 칸의 부름을 받은 인물은 극히 드물다.</p><p>    </p><p>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인 티에리 프레모는 '군체'에 대해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봉쇄된 빌딩 안에서 벌어지는 호러 좀비 장르의 영화다. 관객들은 이러한 설정으로부터 다양한 서사적 장치와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상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p><p>    </p><p>칸 초청 소식에 연상호 감독 역시 "'군체'라는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라는 전 세계인들의 영화 축제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할 수 있게 된 것에 흥분된다"며 소감을 밝혔다.</p><p>    </p><p>선판매 성적은 글로벌 흥행 기대감을 더욱 구체적으로 뒷받침한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군체'는 제79회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이미 전 세계 124개국에 판매를 완료했다. 이는 개봉 전부터 해외 배급사들이 '군체'를 선택했다는 의미다.</p><p>    </p><p>글로벌 개봉 일정도 촘촘하게 짜여 있다. '군체'는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해외 개봉에 돌입한다. 22일 대만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7일에는 프랑스·싱가포르·필리핀, 다음 달 11일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8월 28일에는 북미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4219_9ad555a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군체' 스틸컷. / 쇼박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 집중</h3><p>    </p><p>'군체'가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는 데는 연상호 감독의 이름값만큼이나 캐스팅 라인업의 힘도 크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로 이어지는 출연진은 그 자체만으로도 스크린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p><p>    </p><p>가장 주목받는 복귀는 단연 전지현이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2015)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생명공학과 교수이자 생존자 그룹의 리더 권세정을 연기한다.</p><p>    </p><p>앞서 전지현은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와서 설렌다"고 소감을 밝히며, 출연 이유에 대해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이기도 하고, 한 작품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호흡 맞추는 게 흔치 않은 기회라 주저 없이 선택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평상시에 감독님 '찐팬'으로서 감독님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좋다"며 연상호 감독에 대한 각별한 신뢰를 드러냈다.</p><p>    </p><p>권세정이라는 캐릭터는 냉철함과 인간적인 갈등을 함께 품은 입체적인 인물로, 전지현 특유의 강인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과 맞닿아 있다. 그녀의 스크린 귀환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4307_a8c2b1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군체' 스틸컷. / 쇼박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구교환은 이번 작품에서 감염 사태를 일으킨 생물학 박사이자 '군체'의 빌런 서영철을 맡았다. 예고편에서 "전 이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백신입니다"라며 혼돈 속에서도 태연자약한 모습을 보여준 그의 연기는 이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의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관객의 기대가 집중된다.</p><p>    </p><p>지창욱은 둥우리 빌딩 보안팀 직원 최현석으로 활약한다. 특히 극 중 장애가 있는 누나 최현희 역의 김신록과 남매 연기를 펼쳐 두 배우 사이의 감정선도 주목할 지점이다. 김신록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인 만큼 위기 상황 속 남매의 모습이 얼마나 진하게 전달될지 기대가 모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4320_e253f4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군체' 스틸컷. / 쇼박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04328_9d2b44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군체' 스틸컷. / 쇼박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고수가 연기하는 한규성은 생명공학과 교수이자 연구원으로, 무엇보다 생존자 그룹 리더 권세정의 전 남편이라는 설정이 눈에 띈다. 극의 팽팽한 긴장감과 서사적 깊이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p><p>    </p><p>신현빈은 생명공학을 전공한 교수이자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쥔 공설희를 연기한다. 미스터리한 서사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는 캐릭터인 만큼 극의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p><p>    </p><p>화려한 캐스팅,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감독의 연출력과 함께 기존 좀비 장르의 문법을 새롭게 구성한 '군체'는 2026년 한국 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증명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p><p>    </p><p>'군체'는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기점으로 글로벌 항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FJ7uhPAAno8?si=8qf9RjgmZzrQvTR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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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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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May 2026 0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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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공개 전부터 '원작 논란' 들끓었는데…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공개 확정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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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오는 6월 5일 공개를 확정했다. 원작 웹툰의 성차별·인종차별 논란으로 제작 전부터 우여곡절을 겪었던 작품인 만큼, 이 시리즈가 그 난관을 어떻게 돌파했는지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12344_f1f565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 공식 티저 예고편.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h3>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h3><p>    </p><p>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선을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작품이다.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이라는 독창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현실을 정면으로 담아낼 예정이며, 총 10부작으로 구성됐다.</p><p>    </p><p>공개와 함께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에는 교권보호국의 주인공들인 나화진(김무열), 최강석(이성민), 임한림(진기주), 봉근대(표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학교폭력 반대 현수막이 찢어진 채 걸린 학교 앞, 이들은 여유로운 미소로 나란히 서 있다. 교권이 뿌리째 흔들린 학교의 을씨년스러운 풍경과 태연자약한 교권보호국 요원들의 대조는 그 자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포스터에 새겨진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라는 카피는 교권보호국이 어떤 방식으로 혼란을 수습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p>    </p><p>티저 예고편은 더욱 밀도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학생들 앞에 교권보호국 감독관임을 당당히 밝히며 등장하는 나화진을 시작으로, 수업 방해와 학교 폭력은 물론 도박, 마약, 폭력 조직 결성에 이르기까지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교육 현장의 민낯이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이어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라는 나화진의 말과 함께 임한림, 봉근대가 거침없이 학교로 향하는 장면은 참교육의 서막을 알린다.</p><p>    </p><p>다대일 결투와 카체이싱 등 거친 액션으로 교권보호국에 맞서는 세력을 제압하는 나화진의 활약은 와일드한 액션 활극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선생 편도, 학생 편도 아닌 피해자의 편입니다"라는 교육부 장관 최강석의 대사는 이 작품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12422_55734144.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소년심판' 제작진, 배우 재결합</h3><p>    </p><p>'참교육'이 눈길을 끄는 요인 중 하나는 탄탄한 제작진이다.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과 드라마 'Mr. 플랑크톤',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사회의 이면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조명해 온 홍종찬 감독이 맡았다. '소년심판'에서 그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지만 들여다보지 않았던 소년법 시스템의 문제를 생생하게 그려낸 바 있다. 이번에는 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의 복잡한 군상을 어떻게 담아낼지 주목된다.</p><p>    </p><p>극본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따뜻하면서도 사회적 화두를 던져온 이남규 작가가 집필했다. 무거운 주제를 공감 어린 언어로 풀어온 작가인 만큼, '참교육'에서 어떤 메시지를 새롭게 제시할지 기대가 모인다.</p><p>    </p><p>또한 김무열과 이성민도 '소년심판'에서 합을 맞춘 바 있다. 주연을 맡은 김무열은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는 인물을 연기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12505_ace35b5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 공식 티저 예고편.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12520_589925d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 공식 티저 예고편.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12528_ffd97c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 공식 티저 예고편.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p>김무열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영화 '범죄도시4', '정직한 후보' 등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 온 배우다. 특히 홍종찬 감독과는 '소년심판'에 이어 두 번째 호흡으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작품 합류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 김무열은 해당 작품에 대해 "모두의 열의가 대단했다. 교육이라는 어려운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함께 대본을 읽으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고, 큰 힘을 얻었다.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시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p><p>    </p><p>교육부 장관이자 교권보호국을 창설하는 최강석 역에는 이성민이 나선다. 그는 영화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공감과 설득을 이끌어내는 연기를 선보여 온 베테랑이다. 이성민은 캐스팅 소식과 함께 "이남규 작가의 이전 작품을 인상 깊게 보았기 때문에 저 또한 기대가 크다. 홍종찬 감독과는 '소년심판'에 이어 두 번째인 만큼 감독님과의 작업에 신뢰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p><p>    </p><p>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임한림 역은 진기주가 맡았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미드나이트',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삼식이 삼촌',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으로 활약해 온 진기주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얼굴을 그려낼지 이목을 끈다.</p><p>    </p><p>교권보호국의 인간미 넘치는 천재 사무관 봉근대 역은 표지훈이 맡았다. 그는 드라마 '굿파트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호텔 델루나', 연극 '나와 할아버지', '너츠'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과연 이번 작품에서 탄탄한 내공을 가진 다른 배우들과 어떤 시너지를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12538_f16cf3a7.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참교육' 대본리딩 사진.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인종차별 논란부터 김남길 거절까지…숙제 안고 출발한 작품</h3><p>    </p><p>'참교육'은 작품 자체가 짊어진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 이 작품의 원작은 2020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동명 웹툰이다. 이 웹툰은 시원한 서사 전개로 호응받으면서도 여성, 유색인종 등 사회적 약자를 악인으로 설정하고 폭력으로 응징하는 에피소드들로 인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북미 플랫폼에서는 서비스를 중단하기에도 이르렀다.</p><p>    </p><p>이러한 원작의 논란 속에서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졌고, 초기 주인공 물망에 오른 인물은 배우 김남길이었다. 당시 김남길의 출연 검토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우려와 반발이 거세게 일었다.</p><p>    </p><p>논란이 확산되자 김남길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직접 입장을 올렸다. 그는 "'참교육'은 회사 차원에서 작품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나 우선 제가 직접 검토해야 거절이든 수락이든, 제안하신 분들께 예의를 갖춰서 제 의사를 전달할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열혈사제'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생각할 시간도 여력도 없다"라고 밝혔다.</p><p>    </p><p>이어 SBS 드라마 '열혈사제 2' 제작발표회에서 김남길은 한 발 더 나아가 입장을 정리했다. 그는 "('참교육'은) 예전에 한 번 거절한 작품이었다, 논란이나 이슈를 모르는 것은 아니다"라며 "제안을 받으면 이게 어떻게 풀릴지, 원작 이슈에 대해 여러 가지를 살피면서 이야기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다. 많은 분이 불편해한다면 그런 작품은 안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출연에 선을 그었다. 김남길이 빠진 자리는 김무열이 채웠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8_6jiTGqmw?si=7hTDtVsyqJMa_Gv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그렇다면 넷플릭스 측은 원작의 논란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넷플릭스는 올해 초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자리에서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참교육'은 웹툰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으로, 이 시대의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한 작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작 과정에서, 원작 내 일부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이나 우려를 잘 알고 있다. 그것에 대해 인지하고 잘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정제된 시선으로 작품을 만들려 노력했다. 공개되면 그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 거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p><p>    </p><p>홍종찬 감독 역시 제작 확정 당시 "최근 있었던 원작 내 일부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의견들을 인지하고 있다.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정제된 시선으로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p>드라마 '참교육'이 논란이 된 요소들을 어떻게 걷어냈는지, 그리고 교육 현장의 문제를 얼마나 책임감 있는 시선으로 다뤘는지는 6월 5일 공개 이후 시청자들이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논란의 무게를 안고 출발한 작품이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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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78</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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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3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202605091711501880.jpg</image>
            <pubDate>Sun, 10 May 2026 0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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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인생 어떻게 살아야...” 40대 중년 스태프에게 윤여정이 건넨 인생 조언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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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누구나 한 번쯤 품어보는 질문이 있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20대에는 앞으로의 막막함 때문에, 30대에는 선택의 무게 때문에, 그리고 40대에는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남은 시간 사이 어딘가에서 그 질문이 다시 고개를 든다. 많은 이들이 나이가 들면 조금은 명확해질 줄 알았다, 경험이 쌓이면 흔들리지 않을 줄 알았다고 토로한다. 그런데 막상 마흔이 되어도 쉽게 답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질문과 시름이 깊어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71130_cc4248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윤여정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때 배우 윤여정이 몇 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중년의 스태프에게 건넨 조언이 주목된다.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배우. 수십 년의 풍파를 온몸으로 버티며 한국 최고의 배우로 꼽히는 그가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해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떤 말을 꺼냈을까.</p><p>    </p><h3>"많이 해. 많이 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어" 윤여정의 철학</h3><p>    </p><p>2022년 5월, tvN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냐는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배우 윤여정의 솔직담백한 답이 포착됐다. 그 한마디는 지금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다.</p><p>    </p><p>'뜻밖의 여정'은 한국인 최초로 윤여정이 202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이다. 그의 일상과 철학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내용으로 화제를 모았다.</p><p>    </p><p>방송에서 한 PD가 윤여정에게 물었다. "선생님,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해요?"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이 질문에 윤여정은 미소를 지으며 "너 살던 대로 살아"라고 운을 떼었다. 즉각적인 답이었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p><p>    </p><p>함께 자리에 있던 다른 스태프가 "저희가 동갑이다. 이제 42살이다"라고 밝히자 윤여정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마흔두 살에 나 진짜 많이 일했던 것 같다"라면서 "그때 너무 일이 필요했을 때고, 근데 막 시켜주지 않으니까 무엇이든지 오면 콩알 주워 먹듯이 주워 먹었던 것 같다"고 했다.</p><p>    </p><p>이어 윤여정은 강조했다. "그러니까 많이 해"라고. "많이 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는 것 같더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냈다.</p><p>    </p><p>콩알처럼 작은 역할도 집어삼켰다는 표현은 지금의 화려한 윤여정이 아닌, 생계를 위해 버텨야 했던 한 인간 윤여정의 고백에 가깝게 들린다. 단순히 열심히 하라는 말이 아닌, 자신의 실제 경험을 녹인 이 조언은 그래서 더욱 묵직하게 와닿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52328_6484bf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뜻밖의 여정' 자료사진. / 유튜브 '  tvN Joy'</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52410_229345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뜻밖의 여정' 자료사진. / 유튜브 '  tvN Joy'</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말이 중년에게 유독 크게 울리는 이유가 있다. 20대는 아직 시간이 많다는 위안이 있고, 30대는 그래도 아직 젊다는 믿음이 있다. 그런데 40대는 다르다. 슬슬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가 보이기 시작하고, 동시에 앞으로 얼마나 더 달릴 수 있을지도 가늠되기 시작한다. 그 사이에서 많은 이들이 조용히 지친다.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더 일찍 시작했어야 했는데, 이미 늦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파고든다.</p><p>    </p><p>윤여정의 말은 바로 그 지점을 건드린다. 중년에 느끼는 조급함과 막막함은 어쩌면 멈춰야 한다는 신호가 아니라, 그냥 계속하라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재능도, 타이밍도, 운도 결국 '많이 한 사람' 앞에서는 힘을 잃는다는 삶의 지혜가 돋보인다.</p><p>    </p><p>이후 방송에서 스태프들은 자신의 고민을 더 털어놓았다. 한 스태프는 "어렸을 때는 그런 생각 했었다.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 판단 내리는 게 그래도 경험이 쌓이니까 쉬워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다른 스태프도 "40살 정도 되면 그럴 줄 알았다"고 맞장구쳤다. 모두가 한 번쯤 품어봤을 기대였다.</p><p>    </p><p>윤여정은 고개를 저었다. "나도 고민이 많다"고 웃음을 지은 그는 "살아있는 사람이고 생각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고민이 된다"고 자신만의 답을 내놓았다. 이어 "하나도 정답은 없다"고 덧붙였다.</p><p>    </p><p>40대에도 70대에도, 인간은 여전히 고민하는 존재다. 그러니 고민 자체를 문제로 여기지 말고, 그 시간에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더 많이 하면 된다는 묵직한 울림이 전해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52540_9e26f2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꽃보다 누나' 자료사진. / 유튜브 'tvN D ENT'</figcaption></figure><div></div></div><h3>지금도 회자되는 윤여정의 어록들</h3><p>    </p><p>윤여정이 오늘날 '국민 배우'를 넘어 '국민 어른'으로 불리는 데는 그의 화법이 큰 역할을 했다.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그 언어들은 시간이 지나도 오히려 빛을 더했다.</p><p>    </p><div><strong>"60이 되어도 인생은 몰라. 나도 67살이 처음이야."</strong></div><p>    </p><p>2014년 tvN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의 이 발언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이 회자됐다. 나이가 들면 인생이 보인다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70을 바라보는 배우가 "나도 처음"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그 순간이 오히려 묘한 위로가 됐다.</p><p>    </p><div><strong>"아쉽지 않고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딨어."</strong></div><p>    </p><p>인생에 대한 담담한 태도도 주목됐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윤여정은 "내 인생만 아쉬운 것 같고, 내 인생만 아픈 것 같지. 다 아프고 다 아쉬워"라고 말하며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인생은 한번 살아볼 만해. 재밌어 진짜"라는 말과 함께 고단함 속에서도 삶을 긍정하는 균형감을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다.</p><p>    </p><div><strong>"세상은 서러움 그 자체고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이야. 그런데 그 서러움은 내가 극복해야 하는 것 같아."</strong></div><p>    </p><p>2017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이같은 이야기도 전했다. 삶의 불공평함을 부정하거나 이에 낙담하지 않고, 결국 이를 헤쳐나가는 것은 자신의 몫이라는 태도가 귀감이 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52616_7b8a57b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난 사람들 시즌2' 예고편.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figcaption></figure><div></div></div><h3>오스카에서 넷플릭스까지, 멈추지 않는 윤여정의 여정</h3><p>    </p><p>2021년 4월 26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그날 역사가 쓰였다.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 오스카 연기상을 수상했다.</p><p>    </p><p>수상 소감은 연기만큼이나 빛났다. 브래드 피트의 호명에 무대에 오른 윤여정은 "드디어 브래드 피트를 만났다. 우리가 영화를 찍을 때 어디 있었냐?"는 재치있는 농담으로 시작해 장내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함께 후보에 오른 다른 배우들에게도 찬사를 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p>    </p><p>그 후로도 윤여정은 멈추지 않았다. 오스카 수상이 쉼표가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 이어 2026년, 그는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의 앞에 섰다.</p><p>    </p><p>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에서 윤여정은 컨트리클럽의 주인인 억만장자 박 회장 역을 맡아 오스카 아이작, 캐리 멀리건 등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배우 윤여정과 송강호가 넷플릭스 드라마에 부부 역할로 함께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p><p>    </p><p>오스카 트로피를 들고 "이건 엄마가 열심히 일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던 그는 지금도 여전히 치열하게 일하고 있다. 콩알 같은 역할도 주워 먹으며 쌓아온 내공이 70대에 이르러 전 세계 시청자 앞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셈이다. "많이 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는 그의 말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가장 먼저 적용된 삶의 철학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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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35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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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61951_e739ba16.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6: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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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 "장동혁 '망발', 윤어게인 회귀 모자라 국민 마음 짓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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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더불어민주당이 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한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이 윤어게인으로 회귀하는 것도 모자라, 내란으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까지도 짓밟았다"고 비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61951_e739ba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장동혁 대표가 "비상계엄이 국민들에게 어떤 상처와 혼란을 주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면서 "내란으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지는 못할망정, 상처를 짓이기고 짓밟는 장동혁 대표의 행태에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p><p>    </p><p>강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12·3 비상계엄이 남긴 피해를 5가지 언급했다. '민주주의 우등생 대한민국을 45년 전 수준으로 후퇴시킨 점' '경제적 충격을 안긴 점'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 '정치인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과 공포를 준 점' '내란 극복을 위해 국민들을 주중·주말을 막론하고 광장으로 나오게 한 점' 등을 짚었다.</p><p>    </p><p>이어 강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가 "계엄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탄핵은 아니라는 망발을 일삼았다"면서 "국민이 왜 절실한 마음으로 윤석열의 탄핵을 외쳤는지 정말 모르겠는가"라고 꼬집었다.</p><p>    </p><p>장 대표가 과거 '계엄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비상계엄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국민의 단호한 심판"이라며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국민의힘에게 구원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랑과 헌신을 상징하는 예수의 정신을 자신들의 내란 행위 정당화에 악용하는 모습도 참담하기 그지없다"며 "장 대표가 정말 국민의 선택을 호소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p><p>    </p><p>앞서 8일 장 대표는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외신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외신 기자 질문에 답하며 "(비상)계엄이 국민에게 상처를 주고 어떤 혼란을 가져왔을지 모르겠다"며 "시간이 지나면 대한민국은 그 상처를 딛고 또 다른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순간이고, 그 순간에도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p><p>    </p><p>장 대표는 또한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탄핵은 이뤄져선 안 됐다고 생각하는 것인지'라는 외신 기자 질문에 "계엄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탄핵은 아니다"라며 "계엄 이후 당내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점진적 퇴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우리 내부의 분열로 인해 관철되지 못하고 결국 우리 국민의힘 스스로 탄핵의 문을 열어줬다"고 했다.</p><p>    </p><div><strong>&lt;다음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전문이다&gt;</strong></div><p>    </p><p>■ 국민의 내란 상처 짓밟은 장동혁 대표, 내란당 대표에 안성맞춤입니다</p><p>    </p><p>국민의힘이 윤어게인으로 회귀하는 것도 모자라, 내란으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까지도 짓밟았습니다.</p><p>    </p><p>어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비상계엄이 국민들에게 어떤 상처와 혼란을 주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p><p>    </p><p>정말 모르겠다는 것입니까?</p><p>    </p><p>첫째, 민주주의 우등생 대한민국을 45년 전 수준으로 후퇴시켰습니다. 교과서에나 나오는 불법 계엄을 2024년 현재로 소환했습니다. 그날 밤, 국민은 윤석열에 의해 동원된 군 장갑차와 무장군인들의 총칼을 맞닥뜨려야 했습니다.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맨몸으로 내란에 맞선 게 국민입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장동혁 대표는 국회에서 무엇을 본 것입니까?</p><p>    </p><p>둘째, 경제적 충격을 주었습니다. 환율 급등은 물론이고 자산시장 변동 등 민생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여행주의 권고, 원화 환전 거부 대상이 되었습니다.</p><p>    </p><p>셋째, 외교 일정 차질 등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켰습니다. K-민주주의 위상과 국가 브랜드 타격은 위대한 국민의 역량이 아니었다면 외교 통상 등에서 심각한 해악을 끼쳤을 것입니다. 또 쿠데타가 일상인 나라가 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p><p>    </p><p>넷째, 정치인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직접적인 공포와 위협을 주었습니다. 노상원 수첩과 최근 밝혀진 방첩사의 2024년 상반기 계엄 준비가 그것입니다.</p><p>    </p><p>다섯째, 생업과 휴식을 뒤로하고 주중, 주말, 주야 없이 내란 극복을 위한 광장으로 내몰았습니다. 국민의 평온한 일상이 윤석열의 내란으로 파괴되었던 것입니다.</p><p>    </p><p>당시 포브스의 수석 기고자 윌리엄 페섹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기적인 계엄령 시도 대가는 한국의 5,100만 국민이 시간에 걸쳐, 할부로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번 계엄령이 한국을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10년’으로 몰고 갈 가능성을 높인다" 경고한 바도 있습니다.</p><p>    </p><p>이런데도 내란이 국민들에게 어떤 상처와 혼란을 주었는지 모르겠습니까?</p><p>    </p><p>또, 장동혁 대표는 계엄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탄핵은 아니라는 망발을 일삼았습니다. 계엄을 두 번 세 번이라도 하면 된다고 말했다는 윤석열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국민이 왜 절실한 마음으로 윤석열의 탄핵을 외쳤는지 정말 모르겠습니까? </p><p>    </p><p>내란으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지는 못할망정, 상처를 짓이기고 짓밟는 장동혁 대표의 행태에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사랑과 헌신을 상징하는 예수의 정신을 자신들의 내란 행위 정당화에 악용하는 모습도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p><p>    </p><p>비상계엄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국민의 단호한 심판입니다.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국민의힘에게 구원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정말 국민의 선택을 호소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자격이 있다면 내란당 국민의힘에 안성맞춤 당대표입니다. </p><p>    </p><p>더불어민주당은 내란의 상처를 극복하고, 국민주권을 다시 세우는 일에 흐트러짐 없이 전념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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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703</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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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42818_b5041c6b.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4: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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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홍준표, 한동훈 직격 “고문 검사 영입하고 김대중 정신?…선거 저급하고 조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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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9일 부산 북구갑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향해 "선거가 저급하고 조잡하게 흐른다"며 비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42818_b5041c6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5.4.29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홍 전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거가 국민생활을 더 좋게 변화 시키는 정책 대결은 하지 않고 부산 북갑처럼 사소한 스캔들에 집착하거나, 고문 혐의 검사출신을 영입 하면서 뜬금없이 김대중 정신을 외치는 외지인 후보를 보면서 참 선거가 저급하고 조잡하게 흐른다는 느낌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p><p>    </p><p>앞서 한 후보는 7일 부산 북구에서 3선 의원을 지낸 공안검사 출신의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당시 한 후보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정 전 의원의 수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 북구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p><p>    </p><p>홍 전 시장은 여권을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홍 전 시장은 "공소취소 제도는 진범이 잡혔거나 기소후 명백히 잘못된 기소로 밝혀질때 검사가 1심 판결 전에 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p><p>    </p><p>그러면서 "재판실무상 가끔 이런 일이 있긴 하다"며 "정치인 관련한 공소취소는 YS정권 시절에 박태준 포스코 회장에 대한 특가법상 조세포탈 사건을 청와대의 지시로 공소 취소한 일이 있었다. 무죄라서 공소 취소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대화합 조치로 공소취소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p><p>    </p><p>이어 그는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이 사건에 준해서 처리하려면 그에 합당한 정치적, 사법적 환경이 전제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것은 이번 지선이 끝난 후 다시 논의해도 되는데 굳이 지선을 앞두고 이런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킨 것은 민주당과 여권의 정무판단 미숙으로 보이는 실책"이라고 지적했다.</p><p>    </p><p>민주당은 특검법 발의 이후 논란이 이어지자 처리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기로 한 바 있다.</p><p>    </p><div><strong>&lt;다음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gt;</strong></div><p>    </p><p>공소취소 제도는 진범이 잡혔거나 기소후 명백히 잘못된 기소로 밝혀질때 검사가 1심 판결 전에 하는 제도 입니다.</p><p>    </p><p>재판실무상 가끔 이런 일이 있긴 합니다만 </p><p>    </p><p>정치인 관련한 공소취소는 YS정권 시절에  박태준 포스코회장에 대한 특가법상 조세포탈 사건을 청와대의 지시로 공소 취소한 일이 있었습니다.</p><p>    </p><p>무죄라서 공소취소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대화합 조치로 공소취소를 한겁니다.</p><p>    </p><p>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이 사건에 준해서 처리 할려면 </p><p>    </p><p>그에 합당한 정치적,사법적 환경이 전제 되어야 할것으로 보이고 </p><p>    </p><p>그것은 이번 지선이 끝난후 다시 논의해도 되는데 굳이 지선을 앞두고 이런 불필요한 논쟁이 일으킨 것은 민주당과 여권의 정무판단 미숙으로 보이는 실책 입니다.</p><p>    </p><p>선거가 국민생활을 더 좋게 변화 시키는 정책 대결은 하지 않고 부산 북갑처럼 사소한 스캔들에 집착하거나 </p><p>    </p><p>고문 혐의 검사출신을 영입 하면서 뜬금없이 김대중 정신을 외치는 외지인 후보를 보면서 참 선거가 저급하고 조잡하게 흐른다는 느낌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p><p>    </p><p>국민정서에 맞는 통큰 정치를 하도록 부탁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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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9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13746_88039e1e.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11:4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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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군부인' '은밀한 감사' 넘어설까…첫방 최고 시청률 5.4%로 출발한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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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첫 회 최고 시청률 5.4%로 출발 신호를 쐈다. 조선 악녀의 현대 귀환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13746_88039e1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1화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화는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5.4%, 수도권은 4.3%로 집계됐다.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뭉친 이번 작품은, 조선의 악녀 영혼이 현대 무명배우의 몸에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p><p>    </p><h3>300년의 시간을 건넌 조선 악녀?</h3><p>    </p><p>1화의 문을 연 것은 조선 안종 6년의 한 장면이었다. 희대의 악녀라 지탄받던 강단심(임지연)이 사약을 받고 생을 마감하는 순간, 도무녀(오민애)의 주술이 발동되며 오뉴월에 서리가 내리고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등 심상치 않은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이윽고 300년 후인 2026년, 강단심이 사극 촬영장에서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의 몸에 빙의되어 눈을 뜨며 이야기는 현재로 점프한다.</p><p>    </p><p>낯선 세계에 내던져진 서리는 박물관에서 학예사와 어린아이, 대학원생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한다. 300년 전 자신은 죽었고, 후대 역사에는 악녀로서의 오명만 짙게 남아 있다는 것. 그러나 서리는 좌절 대신 생존을 택한다. 여우비를 맞으며 감각이 살아있음을 확인한 그는 "살았어, 살아남았어"라며 환희를 외치면서 생존 의지를 나타냈다.</p><p>    </p><p>이 가운데 서리는 금보살(오민애)로부터 시간 유람을 온 단심의 영혼이 신서리의 몸에 빙의된 것이라는 설명을 듣는다. 상황을 파악한 서리는 권세가임을 직감한 차세계(허남준)를 찾아나서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13825_d578583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1화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1회에서 엿보인 캐릭터</h3><p>    </p><p>이번 작품에서 임지연은 1인 2역에 도전한다. 천출 신분에서 희빈 자리까지 올라 조선을 뒤흔든 강단심과 그 영혼이 빙의된 현대 무명배우 신서리를 동시에 소화한다. 임지연은 앞서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옥씨부인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이번 작품은 그의 생애 본격적인 첫 코믹 연기이기도 하다. 연출을 맡은 한태섭 감독은 임지연에 대해 "나와 작가의 캐스팅 0순위 배우"라며 "첫 코믹 연기임에도 살벌한 표현력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p><p>    </p><p>허남준은 차일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차달수(윤주상)의 손자로 태어났지만, '잔인한 M&amp;A 도살자', '재계도 버린 망나니',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등 온갖 악명을 달고 다니는 '악질 재벌' 차세계를 연기한다. '백번의 추억', '유어 아너'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해온 그는 이번 드라마 출연에서 재벌 3세 캐릭터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허남준이 연기하는 차세계는 "결혼은 인수합병"이라고 단언할 만큼 냉혹한 인물이지만,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싫어요'를 꾹꾹 누르는 소심한 면모로 첫 회부터 웃음을 자아냈다.</p><p>    </p><p>세계의 오촌형이자 차일건설의 대표인 최문도 역은 장승조가 맡았다. 이날 극 중 최문도는 인터뷰 중 차세계에 대한 질문을 받자 "혹시 인터뷰 섭외 실패하셨습니까? 아무래도 제가 대타 같아서"라며 서늘한 미소로 긴장감을 선사했다.</p><p>    </p><p>오민애는 조선 시대의 도무녀와 현대의 금보살을 연기한다. 단심에게 "자가께서는 죽어야 살 수 있는 분이십니다"라고 예언하고, 현대에서는 "귀하신 분께서 어찌 이리 강림하셨사옵니까"라며 서리를 알아보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13850_6a9e9ab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1화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13900_c0e992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1화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13908_2cfeb2e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1화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관전 포인트 장면 어땠나</h3><p>    </p><p>1화의 백미는 단연 서리와 세계의 첫 만남이었다. 자신의 차 앞에 쓰러진 서리를 자해공갈범으로 오해한 세계가 분노를 토해내자, 서리는 지체 없이 "네 이놈! 어디 더러운 입을 함부로 지껄이는 것이야"라며 따귀를 올려 사태를 점화시켰다. 이후 두 사람의 충돌은 야자수 이파리와 꽃이 무기가 된 전대미문의 '꽃타작 결투'로 이어졌다. 서리는 "이 파락호 놈이 정신을 못 차리고!"라며 야자수 이파리를 휘둘렀고, 세계는 꽃으로 받아치며 지나가던 시민들의 구경거리가 되는 폭소 상황을 연출했다. 뒤늦게 사태를 수습한 세계가 "피차 모양 빠지니까 그만하자"라며 황급히 차로 돌아가는 장면에서는 자존심 강한 두 캐릭터의 케미가 선명하게 그려졌다.</p><p>    </p><p>그러나 1화는 웃음으로만 끝나지 않았다. 세계를 향한 살기를 감지한 서리가 위기를 경고하는 순간, 단심이 죽던 날처럼 개기월식이 찾아오고 붉은 꼬리를 단 별이 하늘에 나타난다. 서리가 몸을 날려 세계를 끌어당기는 그 찰나, 차 위로 마네킹이 떨어지고 세계는 본능적으로 서리의 어깨를 감싸 보호한다. 으르렁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지키는 순간, 드라마는 혐관 로맨스의 본격적인 불씨를 지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13923_9c0329d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1화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114013_82b85b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출연진 자료사진. (왼쪽부터) 장승조, 임지연, 허남준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모범택시3' 흥행 이어갈까?</h3><p>    </p><p>베일을 벗은 '멋진 신세계'는 방영 전부터 제작진과 출연진의 자신감이 남달랐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은 올해 SBS 최고 시청률 작품인 '모범택시3'의 14.2%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해 눈길을 끈 바 있다.</p><p>    </p><p>1화 방영 후 시청자들은 "연기를 너무 잘함" "연기 미쳤고 스토리 미쳤고 대박작 나왔다" "벌써 해냈다 임지연" "모처럼 재미있더라" "대본 잘 썼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호평을 이어갔다.</p><p>    </p><p>드라마의 축인 신서리와 차세계. 임지연과 허남준이 앞으로 이 두 캐릭터를 통해 어떤 로맨스를 펼쳐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추후 이야기에 시선이 모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4_6ctyZo7yM?si=3TEWlKhNV3PK2kK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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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86</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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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May 2026 10: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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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선배님이 이런 말씀 하셨다”…백상 대상 '유해진', 故 안성기와 일화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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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배우 유해진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94926_c37b28d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유해진이 영화 부문 대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하고 있다. / 유튜브 '백상예술대상'</figcaption></figure><div></div></div><p>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유해진은 1600만 관객을 모집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영화 부문 대상을 품에 안았다.</p><p>    </p><p>유해진은 "아까 남자 주연상을 기대했는데, 안 돼서 '아직 좀 멀었구나' 생각하며 추슬렀다"고 운을 뗐다. 앞서 진행된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p><p>    </p><p>이어 유해진은 "그런데 슬슬 저에게 카메라가 오길래 작품상을 주나 했다"면서 트로피를 바라보며 "대상이 이렇게 생겼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p><p>    </p><p>유해진은 "연극을 떠나 영화를 하면서 '먹고살고 싶다' 생각했는데, 하다 보니 조연상도 받고, 45살까지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 시간도 지났다"고 했다. 그는 "조연상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연기만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p>    </p><p>또한 유해진은 관객에 대한 감사 인사와 영화인으로서의 뿌듯함을 밝혔다. 그는 "'왕과 사는 남자'를 찾아준 약 1700만 명의 관객들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무대인사를 가면 극장에 활기가 돌더라. 잊힌 극장의 맛을 아시는 것 같아서 다행스러웠고 좋았다. 이제는 그게 '살목지'로 가는 것 같고, 여러 영화가 관심을 받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p><p>    </p><p>'왕과 사는 남자' 제작진과 출연진에게도 감사를 표한 유해진은 특히 합을 맞춘 박지훈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유해진은 "연기는 상대적이라 생각하는데, 제가 몰입할 수 있었던 건 좋은 눈빛과 호흡을 박지훈 배우가 준 덕분"이라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95010_6e0252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62회 백상예술대상' 특별무대 자료사진. / 유튜브 '백상예술대상'</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95037_4ce58c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62회 백상예술대상' 특별무대 자료사진. / 유튜브 '백상예술대상'</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어 하늘의 별이 된 배우 안성기와의 이야기를 전했다. 유해진은 영화 '무사'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안성기 선배님이 제게 '배우는 연기할 땐 물론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런데 작품이 없을 때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참 중요하다"라고 하셨다면서 계속 그 이야기를 되뇌며 살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기를 할 수 있게 안내를 해주신 송해숙 선생님과 안성기 선배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p><p>    </p><p>이날 2부 시상식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대중문화계의 어버이로 불리는 고인들을 위한 헌정 공연이 마련됐다. MC를 맡은 수지는 "지난해 아름다웠던 한 시대의 계절이 저무는 풍경을 시린 가슴으로 배웅해야만 했다. 그들이 남겨준 예술이 끝난 건 아니다. '백상'은 크게 외치고 싶다. 뼈에 새겨주신 예술의 길을 생각하고 느끼고 곱씹으며 후대로 더 후대로 영원까지 이어나갈 것이라고"라고 말했다.</p><p>    </p><p>이병우 감독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OST를 불렀고 유연석이 노래를 불렀다. 이때 '"나다, 내 얼굴들 잊은 건 아니겠지?"라는     故 안성기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뭉클함을 안겼다. 이후 무대에는 故 이순재, 故 전유성, 故 안성기 등 하늘의 별이 된 대중문화계 거장들의 모습을 비추며 깊은 여운을 전했다.</p><p>    </p><p>아울러 이날 방송 부문 대상은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에서 열연한 류승룡이 차지했다. 류승룡은 유해진과의 무명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해진 배우와 극장 포스터 붙이고, 조치원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하던 때가 생각이 난다"며 "이렇게 둘이 대상을 받게 되니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5NOEm0Ra0?si=HgdrzcVLo9atOhb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h3>&lt;다음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전체 수상자 및 작품 명단이다&gt;</h3>    <div><strong>[영화 부문]</strong></div>  <p>▲대상=유해진(왕과 사는 남자)</p>  <p>▲작품상=어쩔수가없다</p>  <p>▲감독상=윤가은(세계의 주인)</p>  <p>▲신인 감독상=박준호(3670)</p>  <p>▲최우수 연기상(남)=박정민(얼굴)</p>  <p>▲최우수 연기상(여)=문가영(만약에 우리)</p>  <p>▲조연상(남)=이성민(어쩔수가없다)</p>  <p>▲조연상(여)=신세경(휴민트)</p>  <p>▲신인 연기상(남)=박지훈(왕과 사는 남자)</p>  <p>▲신인 연기상(여)=서수빈(세계의 주인)</p>  <p>▲각본상=변성현, 이진성(굿뉴스)</p>  <p>▲예술상=이만휘(파반느)</p>  <p>▲구찌 임팩트 어워드=(왕과 사는 남자)</p>    <div><strong>[방송 부문]</strong></div>  <p>▲대상=류승룡(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p>  <p>▲작품상(드라마)=은중과 상연</p>  <p>▲작품상(예능)=신인감독 김연경</p>  <p>▲작품상(교양)=다큐인사이트-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p>  <p>▲연출상=박신우(미지의 서울)</p>  <p>▲극본상=송혜진(은중과 상연)</p>  <p>▲예술상=강승원(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p>  <p>▲최우수 연기상(남)=현빈(메이드 인 코리아)</p>  <p>▲최우수 연기상(여)=박보영(미지의 서울)</p>  <p>▲조연상(남)=유승목(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p>  <p>▲조연상(여)=임수정(파인: 촌뜨기들)</p>  <p>▲신인 연기상(남)=이채민(폭군의 셰프)</p>  <p>▲신인 연기상(여)=방효린(애마)</p>  <p>▲예능상(남)=기안84</p>  <p>▲예능상(여)=이수지</p>  <p>▲네이버 인기상=박지훈, 임윤아</p>    <div><strong>[연극 부문]</strong></div>  <p>▲백상연극상=젤리피쉬</p>  <p>▲젊은연극상=극단 불의전차(장소)</p>  <p>▲연기상=김신록(프리마 파시)</p>    <div><strong>[뮤지컬 부문]</strong></div>  <p>▲작품상=몽유도원</p>  <p>▲창작상=서병구(에비타)</p>  <p>▲연기상=김준수(비틀쥬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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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78</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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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7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83513_e13721ca.jpg</image>
            <pubDate>Sat, 09 May 2026 08: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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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박찬욱·장항준 싹 다 제쳤다…백상 감독상 품에 안은 '반전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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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반전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거장 박찬욱 그리고 16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올해 한국 영화계를 뒤흔든 천만 감독 장항준을 꺾고 독립영화 '세계의 주인'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감독상을 손에 쥐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83513_e13721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수상 중 자료사진. / 유튜브 '백상예술대상'</figcaption></figure><div></div></div><p>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올해 감독상 후보에는 박찬욱('어쩔수가없다'), 장항준('왕과 사는 남자'), 김도영('만약에 우리'), 변성현('굿뉴스'), 윤가은('세계의 주인')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섯 명의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20만 관객을 넘긴 독립 영화로 주목받는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이 값진 성과를 거뒀다.</p><p>    </p><p>시상대에 오른 윤가은 감독은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지 못한 채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조연상 후보이신 장혜진 선배님이 어디 가면 감독답게 똑바로 얘기하라고 하셨는데 정신이 안 차려진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감사하다. 존경하고 좋아하는 감독님들과 나란히 후보에 선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영광이다. 마음이 무겁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83610_c99e27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수상 중 자료사진. / 유튜브 '백상예술대상'</figcaption></figure><div></div></div><p>윤 감독은 독립영화를 만드는 과정의 고충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영화가 감독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 영화 한 편을 만드는 데 짧게는 6년, 길게는 평생이 걸렸다. 독립 영화라 수많은 곳의 제작 지원이 없었다면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것"이라며 영화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차례로 감사를 전했다.</p><p>    </p><p>소감의 마지막에는 이 영화의 존재 이유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말이 이어져 조명됐다. 윤 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내내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자신의 가장 고통스럽고 아프지만, 또한 가장 빛나고 즐거운 순간들을 나눠주신 세상의 모든 친족 성폭력 피해 생존자 여러분, 가장 은밀한 고백들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영화를) 만들겠다"는 말로 수상 소감을 마쳤다.</p><p>    </p><p>이날 '세계의 주인'의 경사는 감독상에서 멈추지 않았다. 주연 배우 서수빈이 영화 부문 여자 신인상까지 수상했다.</p><p>    </p><p>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서수빈('세계의 주인') 외에도 신시아('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신은수('고백의 역사'), 채원빈('야당'), 최유리('좀비딸') 등 한 해 동안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예들이 경합을 벌였다. 그중에서도 서수빈은 열여덟 살 여고생 이주인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83643_c2aabf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신인상 수상 중 자료사진. / 유튜브 '백상예술대상'</figcaption></figure><div></div></div><p>무대에 오른 서수빈은 가장 먼저 자신을 스크린에 세워준 윤가은 감독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그는 "아주 시끄럽고 명랑하고 발차기까지 하는 이주인을 스크린에 세워주셨다. 여한 없이 덤벼보자고 말씀해주셔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하고 존경한다. 축하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p><p>    </p><p>이어 영화를 준비하는 내내 마음에 품어왔던 이들을 향해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지금 시간에도 자신으로부터 익명의 쪽지를 받고 있는 모든 세상의 주인이들에게 영화의 진심이 닿기만을 바라며 준비했다"고 밝힌 서수빈은 이번 수상이 단지 자신만의 영광이 아님을 강조했다. 서수빈은 "이 상은 자신의 세계를 마구 탐구해 나가는 모든 주인이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말로 뭉클함을 안겼다.</p><p>극 중 주인의 어머니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장혜진, 그리고 작품을 함께 만들어간 스태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 서수빈은 "앞으로 주인이처럼 아주 용감하고 현명하게, 이 상 무서운 줄 알고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소감의 마지막에는 트로피에 뽀뽀를 하는 깜찍한 제스처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p><p>    </p><p>서수빈은 이번 작품이 데뷔작이다. 1년 남짓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윤가은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우리집'을 본 뒤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수상에 더욱 뜻깊은 의미를 남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9/img_20260509083738_e33f94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세계의 주인' 스틸컷. / 바른손이앤에이</figcaption></figure><div></div></div><h3>국내외 인정받은 '세계의 주인'</h3><p>    </p><p>'세계의 주인'은 인싸와 관종 사이 어딘가에 있는, 속을 좀처럼 알 수 없는 열여덟 살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혼자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성폭력 피해자에게 씌워지는 '피해자다움'이라는 편견에 영화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제기한다.</p><p>    </p><p>작품은 '우리들'(2016), '우리집'(2019)에 이어 윤가은 감독이 선보이는 세 번째 장편영화이다.  극 중 이주인 역에는 서수빈이, 그 어머니 김태선 역에는 장혜진이 출연해 모녀 사이의 복잡한 감정선을 탁월하게 표현했다.</p><p>    </p><p>영화는 국내 개봉 전부터 이미 세계 무대에서 검증을 마쳤다.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고, 핑야오국제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바르샤바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 유력 영화제에서 잇달아 호평을 받았다.</p><p>    </p><p>지난해 10월 22일 국내 극장에 첫선을 보인 '세계의 주인'은 개봉 직후부터 '올해의 한국영화'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다른 배우와 감독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그 결과, 2025년 개봉한 한국 독립 예술 실사영화 중 유일하게 누적 관객 20만 명을 돌파한 작품으로 이름을 남겼다.</p><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strong>&lt;다음은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전체 수상자 및 작품 명단이다&gt;</strong></p>  <p>[대상]</p>  <p>'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p>    <p>[영화 부문]</p>  <p>작품상 '어쩔수가없다', 감독상 윤가은(세계의 주인), 최우수 연기상 박정민(얼굴), 문가영(만약에 우리), 조연상 이성민(어쩔수가없다), 신세경(휴민트), 신인 연기상 박지훈(왕과 사는 남자), 서수빈(세계의 주인), 각본상(시나리오상) 변성현·이진성(굿뉴스), 예술상 이민휘(파반느), 신인 감독상 박준호(3670)</p>    <p>[방송 부문]</p>  <p>드라마 작품상 '은중과 상연', 연출상 박신우(미지의 서울), 극본상 송혜진(은중과 상연), 최우수 연기상 현빈(메이드 인 코리아), 박보영(미지의 서울), 조연상 유승목(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임수정(파인: 촌뜨기들), 신인 연기상 이채민(폭군의 셰프), 방효린(애마), 예능 작품상 '신인감독 김연경', 예능상 기안84, 이수지, 교양 작품상 '다큐 인사이트 우리의 시간은 빛나고 있어', 예술상 강승원(더 시즌즈)</p>    <p>[연극 부문]</p>  <p>백상연극상 '젤리피쉬', 젊은연극상 '극단 불의 전차-장소', 연기상 김신록(프리마 파시)</p>    <p>[뮤지컬 부문]</p>  <p>작품상 몽유도원, 창작상 서병구(에비타), 연기상 김준수(비틀쥬스)</p>    <p>[그 외]</p>  <p>네이버 인기상 박지훈, 임윤아</p>  <p>구찌 임팩트 어워드 '왕과 사는 남자'</p><p></p></tr></tbody></blockquote></div><div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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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74</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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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65853_0c5a61db.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21: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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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찌릿하고 저린 손목…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허리와 고관절까지 문제? (EBS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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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우리가 매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손. 글씨를 쓰고, 밥을 먹고, 물건을 집는 그 모든 순간에 손은 쉬지 않고 일한다. 하지만 찌릿한 저림이 반복되거나, 손가락이 마음대로 펴지지 않거나, 손목을 돌릴 때마다 통증이 찾아온다면? 우리 몸은 이미 오래전부터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8일 방송되는 EBS 명의는 이처럼 일상 속에서 조용히 진행되는 다양한 손 질환을 집중 조명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65853_0c5a61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명의' 969회 방송 스틸컷.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EBS 명의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직접 환자 사례를 통해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을 설명하는 건강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수십 년간 의학 현장에서 쌓아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정보를 전달해왔으며, 매주 국내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의'들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p><p>    </p><h3>손이 찌릿하고 저리다면? 내 손이 보내는 경고!</h3><p>    </p><p>손이 찌릿하고 떨리는 증상을 오랫동안 대수롭지 않게 여겨온 60대 여성.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거니 싶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장을 보거나 가벼운 운동조차 점점 버거워졌고 결국 수술을 결심했다. 검사 결과는 손목터널증후군이었다.</p><p>    </p><p>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좁은 통로인 수근관(손목터널)에서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저림과 통증, 힘 빠짐까지 이어지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신경 압박이 지속되거나 근력 저하가 동반된 경우에는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이 질환은 목디스크나 어깨 질환과 증상이 겹쳐 혼동하기 쉽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있을 때 특히 저리거나 감각이 무뎌지는 손가락은 따로 있다는데, 과연 어떤 손가락이며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p><p>    </p><h3>딸깍! 손가락이 걸린다?</h3><p>    </p><p>방아쇠를 당기듯 손가락이 걸려 멈춘다는 80대 여성. 주먹을 쥐었다 펴는 동작 자체가 부담이 될 만큼 통증이 심하고, 손을 굽히면 검지가 펴지지 않아 다른 손으로 직접 펴야 하는 상태였다. 요리를 하다 칼질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뜨거운 냄비를 놓쳐 쏟는 일도 잦아졌다. 작은 실수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p><p>    </p><p>원인은 방아쇠수지증후군.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에 염증이 생기면서 움직임이 부드럽지 못하고 '딸깍' 걸리는 특징을 보이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가벼운 불편함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손가락이 점점 펴지지 않는 상태로 진행된다. 이미 걸리고 멈추기 시작한 손가락, 어떤 치료로 다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번 방송에서 살펴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70010_fb4d88c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명의' 969회 방송 스틸모음. / EBS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h3>비틀고 짚을 때마다 아프다! - 삼각섬유연골 복합체 손상</h3><p>    </p><p>패션 디자이너로 수년간 손목을 쉴 틈 없이 사용해온 40대 여성. 옷을 제작하고 행거에 거는 작업을 반복하던 중 손목을 돌릴 때마다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점차 칫솔질조차 힘들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진단명은 과사용으로 인한 삼각섬유연골 복합체 손상이었다.</p><p>    </p><p>삼각섬유연골 복합체(TFCC, Triangular Fibrocartilage Complex)는 손목의 새끼손가락 쪽(척측)에 위치한 뼈와 인대, 연골들의 집합체로, 손목의 쿠션이자 버팀목 역할을 한다. 이 부위가 손상되면 손목을 비틀거나 손을 짚고 디디는 동작이 어렵고 통증이 발생한다.</p><p>    </p><p>또 다른 40대 여성은 특별한 외상 없이 갑자기 손목 바깥쪽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검사 결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 손상과 함께 척골충돌증후군이 동반된 상태였다. 비슷해 보이는 두 사례이지만 원인과 경과는 다를 수 있다. 어떤 경우에 수술이 필요하고, 척골충돌증후군이 동반된 경우 치료 접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방송을 통해 확인하자.</p><p>    </p><h3>방치하면 굳어버리는 손?! - 듀피트렌 구축</h3><p>    </p><p>손가락이 점점 굽어 펴지지 않아 세수조차 힘들었던 50대 남성. 수술을 통해 굽었던 손가락을 다시 펼 수 있었고, 자유롭게 손을 쓰는 일상을 되찾았다.</p><p>    </p><p>듀피트렌 구축은 손바닥 아래 섬유 조직이 두꺼워지고 짧아지면서 손가락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질환으로, 음주 습관이나 당뇨병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 이후에도 재발을 막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손에는 어떤 신호가 먼저 나타날까?</p><p>    </p><h3>'살짝 넘어졌을 뿐인데…' 내 손목이 골절됐다!</h3><p>    </p><p>가볍게 중심을 잃고 손을 짚었을 뿐인데 손목 골절이 발생한 70대 여성. 원인은 골다공증이었다. 뼈 밀도가 낮아진 상태에서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지는 이른바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p><p>    </p><p>더 주목해야 할 것은 손목 골절이 단순히 한 부위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손목 골절 이후 척추 골절이나 고관절 골절로 이어질 확률이 2~4배 높아진다. 손목 골절을 전신 뼈 건강을 점검해야 하는 중요한 신호로 볼 수 있는 이유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자.</p><p>    </p><p>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이상이 전신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 무심코 지나쳐온 손의 신호,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귀 기울여볼 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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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31</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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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64705_f9810c3e.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6: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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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초여름 입안에 바다향을 잔뜩…'생방송 투데이' 8일 소개하는 '물회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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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바닷바람의 시원함을 그대로 담은 물회 한 그릇부터 세월의 온기가 스며든 인생 이야기까지,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가 다채로운 코너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채운다. 일상의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와 맛집, 생활 정보를 전해온 프로그램답게 이날 역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64705_f9810c3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본문의 실제 가게와 직접적으로 무관합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8일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투데이 있슈'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인생 분식' '인정 맛집' '희망 TV' 등이 방영된다.</p><p>    </p><p>이 가운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코너는 단연 '인정 맛집 - 광명 BEST 3 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포항물회집'이 소개된다. 이름 그대로 물회를 앞세운 곳으로, 모둠회부터 깻잎막회, 포항물회, 멍게물회, 해산물물회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p><p>    </p><p>물회는 차갑고 새콤달콤한 육수에 각종 회와 채소를 넣어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 음식 가운데 하나다. 지역마다 사용하는 생선과 양념 방식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살얼음 육수의 시원함과 회의 신선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초여름 무렵이면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는 메뉴이기도 하다.</p><p>    </p><p>'포항물회집' 역시 이런 물회의 매력을 앞세워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방문객들은 네이버 리뷰를 통해 "더워지기 전에 한그릇 해야죠. 포항 안 가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물회. 언제 먹어도 기가 막혀요" "이 집 물회 맛을 안 이후로는 다른 물회 집이 눈에 안 차네요" "간이 은은하니 딱 맞고 비린내가 아니라 바다향이 향긋하고 시원하고 진짜 맛있어요" "무더위가 싹 가실만큼 너무 시원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다.</p><p>    </p><p>특히 물회는 단순히 차가운 음식이라는 점을 넘어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비교적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오이와 상추, 깻잎 같은 채소가 함께 들어가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초고추장 베이스의 육수가 입맛을 돋운다. 일부 지역에서는 밥이나 소면을 함께 말아 먹기도 한다.</p><p>메뉴 가운데 하나인 깻잎막회 역시 눈길을 끈다. 막회는 일반적으로 회를 두툼하게 썰어 양념과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 깻잎 향이 더해지면 특유의 향긋함과 감칠맛이 살아난다. 멍게물회 또한 바다 향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겠다.</p><p>    </p><p>입맛을 돋우는 '포항물회집'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7.0062169885173!2d126.87272977631957!3d37.4605751301963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b618e9d878031%3A0x34720f118d87934f!2z7Y-s7ZWt66y87ZqM7KeR!5e0!3m2!1sko!2skr!4v177822647039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SBS '생방송 투데이'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전달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맛집 소개뿐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인물 이야기, 화제가 되는 사회 현상, 지역 명소, 소상공인의 삶 등을 폭넓게 조명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도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p><p>    </p><p>특히 이날은 어버이날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가족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평범한 시간이 어느 때보다 소중하게 느껴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시원한 물회 한 그릇처럼 마음까지 청량하게 만드는 음식 이야기와 따뜻한 사람들의 사연이 어우러질 8일 '생방송 투데이'가 시청자들의 저녁 식탁에 또 하나의 정겨운 화제를 더할 전망이다.</p><div><strong>위 내용은 홍보를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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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63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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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43233_df335736.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4: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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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어버이날과 부모님 생신이 겹치면, 같이 챙긴다? 따로 챙긴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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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strong>※ [캥거루 생존기] 필자는 태어난 이래 30년 이상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있는 캥거루족입니다. 오랜 시간 한 지붕 아래 살아도 여전히 어려운 가족 이야기를 다룹니다.</strong></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43233_df3357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은 행사가 많습니다. 어린이날부터 스승의날, 부부의 날 등이 몰려있죠. 그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8일 '어버이 날'입니다. 여느 때처럼 올해도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지, 용돈은 얼마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자녀들이 많을 것입니다.</p><p>    </p><p>'캥거루족'도 다르지 않습니다. 어쩌면 고민은 더욱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캥거루족은 성인이 된 후에도 경제적 여건이나 정서적 이유 등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님과 동거하는 청년들을 의미합니다. 새끼를 주머니에 키우는 캥거루의 모습에 빗댄 표현이죠.</p><p>    </p><p>(우리) 캥거루족들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기에 더욱 이날이 어렵습니다. 자칫 소홀히 챙겼다가는 괜히 눈칫밥 먹기 때문입니다. 한 지붕 아래 '엄마 친구 아들은 이랬다더라, 아빠 친구 딸은 저랬다더라'는 이야기를 두고 도망칠 곳이 딱히 없습니다.</p><p>    </p><p>특히 저희 가정은 5월이 유난히 더 분주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버지 생일, 어머니 생일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주씩 걸러 하루는 아버지 생일, 하루는 어버이날, 하루는 어머니 생일을 챙겨야 하는 모양새죠.</p><p>    </p><p>그래서 언젠가부터 '퉁' 치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끼리 시간이 맞는 어느 주말에 생일과 어버이날을 뭉뚱그려 축하합니다.</p><p>    </p><p>문제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생일과 어버이날을 각각 따로 챙기자"고 요청하셨습니다. 평소 바쁘다고 핑계 대는 자식들이 모처럼 다 같이 모이는 날인데, 이걸 5월의 어느 하루로 퉁치는 것이 내심 서운하셨던 모양입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43301_6f1a16d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이같은 고민은 온라인에서도 곧잘 목격됩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도 어버이날과 (시)부모님 생신 간격이 얼마 차이 나지 않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혜안을 묻는 게시글이 속속 올라옵니다.</p><p>    </p><p>일부 누리꾼들은 "저희는 한 번에 다 한다" "합치고 따로 전화만 한다" 등의 타협안을 공유하는가 하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서운해하실 것 같다" "우리는 다 챙긴다"고 답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고민의 결이 다들 비슷하다는 점에서 비단 우리 가정만의 이야기가 아님을 실감하게 됩니다.</p><p>    </p><p>결혼한 자녀들의 경우는 사정이 더 복잡해집니다. 친정 부모님 행사와 시부모님 행사가 같은 달, 때로는 같은 주에 몰리기도 하니까요. 어느 집을 먼저 찾아야 할지, 선물은 어떻게 맞춰야 할지, 자칫 한쪽이 서운하지는 않을지 눈치를 살피다 보면 5월 한 달이 그야말로 '가족 행사 관리의 달'이 되어버리기 쉽습니다. 챙겨야 할 날이 많다는 건 그만큼 소중한 사람이 많다는 뜻이겠지만, 현실에서는 때로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p><p>    </p><p><strong>독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strong> '겸사겸사' 부모님 생일과 어버이날을 한 번에 챙기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모두 따로 챙기는 것이 맞을까요? 투표를 통해 의견을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u>투표 결과는 다음 칼럼에서 공개됩니다.</u></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eQdQrIBAznKB7acLFytx_eybdavzJe6QidoEN85tYTu0I8g/viewform?embedded=true" width="640" height="535"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tyle="width:100%">로드 중…</iframe></figure><p>어버이날을 둘러싼 고민은 매우 보편적입니다. 무엇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는 막막함, 형제자매 간 분담 문제, 양가 부모님을 모두 챙겨야 하는 이중 부담까지 더해지면 5월은 설레는 달이 아니라 조심스러운 달이 됩니다.</p><p>    </p><p>이 가운데 어버이날과 관련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카카오페이가 금융 저널 '페이어텐션'을 통해 2만 70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가 어버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현금을 선택했습니다. '선물'이라는 답변은 5%에 그쳤으며, '건강식품'과 '여행'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각각 2% 수준에 머물렀습니다.</p><p>    </p><p>또한 지난해 5월 한 달 중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가 가장 활발하게 이용된 날도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이날 하루에만 303만 건 이상의 송금이 집중됐죠. 전달된 평균 금액은 9만 8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p><p>    </p><p>그런데 이런 물음도 듭니다. 303만 건의 송금이 오간 그날, 그중 몇 건이나 직접 얼굴을 뵙고 드렸을까요?</p><p>    </p><p>생일과 어버이날을 따로 챙기자고 어렵게 운을 떼시던 어머니. 어쩌면 그 말로 흩어져 사는 자녀들에게 '자주 와라, 보고 싶다'는 마음을 에둘러 전하신 것은 아닐지 되돌아보게 됩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45350_c12fdd85.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포그래픽]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한 인포그래픽 이미지. 카카오페이가 금융 저널 '페이어텐션'을 통해 2만 70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생성됐습니다.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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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86</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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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14308_fd48bc6a.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11: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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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송언석 “민주당, 더불어오만당으로 이름 바꿔라”…개헌안에는 '필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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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인사들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망언들을 보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고 가르치려 드는 오만한 정당인지 알 수 있다"고 비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114308_fd48bc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더불어오만당'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 지방선거에서 더불어오만당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p><p>    </p><p>송 원내대표는 "박성준 민주당 의원이 '국민 대다수는 공소취소의 뜻을 잘 모른다'고 발언했다"면서 "한마디로 국민들을 무지몽매한 가붕개(가재·붕어·개구리) 취급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p><p>    </p><p>그는 "이전까지 공소취소라는 단어 자체가 대다수 국민들에게 생소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무엇인지 알게끔 해준 것은 바로 민주당 여러분"이라며 "이제 국민들은 공소취소는 곧 이재명 1인 재판 취소이고, 공소취소 특검은 곧 권력자가 특검을 임명해 특검이 권력자의 범죄 재판을 없애주는 것이라는 본질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p><p>    </p><p>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서는 "장사가 잘 안된다는 상인에게 컨설팅을 받아보라고 일장 훈계를 늘어놨다"며 "장사 한 번 안 해본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 상인에게 장사를 가르치는 그 오만함은 어디서 비롯됐느냐"고 비판했다.</p><p>    </p><p>또한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테러 위협을 받는다고 방검복을 입고 유세 활동을 하자 "시민을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취급하는 저급한 정치 퍼포먼스"라고 말했다.</p><p>    </p><p>김문수 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도 "'따까리를 하려면 공무원을 해야지'라고 발언했는데 전국의 공직자들이 국회의원 앞에서 설설 기는 따까리쯤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오만의 극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p>    </p><p>민주당의 대응도 짚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공무원 비하 망언을 늘어놓은 김 의원이나 '박정희 대통령이 일찍 죽어서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망언을 한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에 대해 징계 등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p><p>    </p><p>아울러 이날 여권이 헌법 개정안 재표결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명백히 현행 대한민국 헌법에 어긋나는 위헌"이라고 비판했다. </p><p>    </p><p>송 원내대표는 "투표 결과 찬성표가 재적의원 3분의 2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부결된 것"이라며 "그런데 어제 국회의장께서는 3분의 2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투표 불성립을 얘기하고, 오늘 또 의사일정을 합의하지도 않은 본회의를 개최해 다시 헌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헌법재판소 판결 사례를 인용해 "1차 투표가 종료돼 의결 정족수가 미달됐음이 확인된 이상 국회 의사는 부결로 확정됐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있었다"며 "그 결정에 따라서도 어제 헌법개정안 투표는 부결이 명백하고,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다시 본회의에 올릴 수 없다는 점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p><p>    </p><p>우원식 국회의장에 대해서는 독단적으로 국회 운영을 강행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위헌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p><p>    </p><p>이날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전날 국민의힘 불참으로 처리가 무산된 헌법 개정안 표결을 재시도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없는 의사일정을 강행하면 모든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p><p>    </p><p>송 원내대표는 이날 소속 의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우원식 국회의장이 금일 본회의에 개헌안, 비쟁점법안 50건을 상정해 강행 처리하겠다고 한다"며 "우리 당은 합의 없이 일방 개최되는 본회의에 상정되는 모든 안건에 대해 무제한 토론으로 대응하겠다"고 공지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S-DLwAuIwc?si=lL-vVkoz-xkydLc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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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523</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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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0823_69840f92.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09: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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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주식 잔고에 입이 '떡'…삼성전자 4만 5천원에 장기 보유한 '남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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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주식 수익률을 가수이자 아들인 그리에게 공개했다. 그리는 김구라의 높은 수익률을 보고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과거 김구라가 "삼성전자 주식을 4만 5000원에 매입했다"고 말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0823_69840f9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인 김구라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 김대호가 래퍼 그리(김동현)와 함께 서울에서 매매 가능한 10억 원 미만 아파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의뢰인의 조건과 예산에 맞는 집을 출연진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주는 포맷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p><p>    </p><p>이날 그리는 녹화 전 옆 스튜디오에서 '라디오스타' 녹화를 준비 중이던 아버지 김구라를 만났다. </p><p>    </p><p>이날 부동산 관련 대화를 나누던 그리는 김구라에게 "아빠는 왜 강남에 집을 안 샀냐"고 발언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사실 주식 쪽으로 괜찮다"라면서 "너 깜짝 놀랄걸"이라고 미소 지었다. 이에 김구라의 주식 계좌를 보게 된 그리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잠깐만"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김구라는 "너 조용히 해라"며 으쓱한 태도를 보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0838_95902159.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 자료사진. / MBC</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김구라는 지난해 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삼성전자 주식을 평균 매수 단가 4만 5000원대에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콘텐츠에서 김구라는 "오래전에 담았다"고 이야기하며 장기 투자 방식을 드러냈다. 다만 토크 도중 김구라가 "8~9만 원 되면 던지는 게 낫겠다"고도 발언해 과연 그가 삼성전자 주식을 현재까지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는 미지수다.</p><p>    </p><p>이 가운데 삼성전자 주식은 7일 종가 기준 1주당 27만 1500원을 기록했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특히 SK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50만 원까지 제시했다.</p><p>    </p><p>다만 노사 갈등 등이 변수로 지목된다. 이에 씨티그룹은 지난달 말 노사 갈등에 따른 대규모 비용 발생 가능성 등을 짚으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2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낮춘 바 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8/img_20260508090909_fc0c63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구라가 지난해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삼성전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figcaption></figure><div></div></div><p>7일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은 최근 임금협상과 관련해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엄중한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미래 경쟁력을 상실하지 않도록 저를 포함한 경영진 모두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우리의 미래 경쟁력이 손실되지 않도록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했다.</p><p>    </p><p>두 대표이사는 "임금협약 교섭 과정에서 회사는 임직원 여러분과 회사의 미래 경쟁력, 사업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안을 제시하고, 노동조합과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그러나 아직 최종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열린 자세로 협의를 이어가며 임직원 여러분께서 공감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p>    </p><p>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2026년 임금 협약을 위한 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성과급 기준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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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46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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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4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4621_6772cfe5.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07: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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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휩쓸었다…임영웅·손흥민 넘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차지한 '남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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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변우석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라섰다. 2위는 임영웅, 3위는 손흥민 순으로 분석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4621_6772cf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 임영웅 - 손흥민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5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순위</h3><p>    </p><p>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48,203,02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달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46,480,909개와 비교하면 3.71% 증가했다.</p><p>    </p><p>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p><p>    </p><p>1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참여지수 479,722 미디어지수 534,241 소통지수 1,386,782 커뮤니티지수 1,361,3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62,14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24,311과 비교해보면 356.40% 상승했다.</p><p>    </p><p>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1위를 기록한 변우석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심쿵하다, 고백하다, 모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이안대군, 21세기 대군부인, 유재석캠프'가 높게 나왔다. 변우석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93.51%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p><p>    </p><p>2위는 가수 임영웅이 차지했다. 참여지수 159,390 미디어지수 265,536 소통지수 1,368,894 커뮤니티지수 1,555,4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49,30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896,428과 비교해보면 15.64% 상승했다.</p><p>    </p><p>3위는 축구 선수 손흥민이 이름 올렸다. 참여지수 174,082 미디어지수 209,847 소통지수 1,135,584 커뮤니티지수 1,547,9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67,51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79,167과 비교해보면 184.25% 상승했다.</p><p>    </p><p>4위는 박지훈이 뒤를 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 2,831,202로 분석됐다. 5위는 방탄소년단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 2,691,868로 분석됐다.</p><p>    </p><p>​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변우석, 임영웅, 손흥민, 박지훈, 방탄소년단, 아이브, 블랙핑크, 유재석, 김연아, 이정후, 고윤정, 김혜윤, 이정재, 마동석, 공유, 이준호, 이찬원, 김도영, 키키, 박보검, 엄태구, 구교환, 지예은, 하츠투하츠, 전지현, 김고은, 전현무, 류현진, 박보영, 박정민 순으로 분석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4714_de89dcb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MBC</figcaption></figure><div></div></div><h3>배우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재도약?</h3><p>    </p><p>이번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2010년에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를 촬영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p><p>    </p><p>본격적인 전환점은 2024년이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을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률이 최종화 기준 5.8%에 그쳤지만, 단순 숫자를 훨씬 뛰어넘는 신드롬급 화제성을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특히 변우석은 2024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대상인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6관왕을 달성하며 그 인기를 수상 결과로도 입증해냈다.</p><p>    </p><p>대중들의 관심 가운데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 약 2년 만에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남자 주인공 이안대군 이완 역으로 복귀했다.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아이유와 짧게 스쳤던 변우석이 10년 만에 재회하면서 두 사람은 2026년 최고 기대작의 주인공이 됐다.</p><p>    </p><p>'21세기 대군부인'은 지난달 10일부터 방송 중인 MBC 금토 드라마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 속 세계관은 대한민국에 왕실이 남아 있는 21세기 입헌군주제다.</p><p>    </p><p>드라마는 공개 이후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을 향한 연기력 논란 등의 잡음이 이어졌으나 인기 수치는 흔들리지 않았다. 1회 시청률 전국 7.8%로 시작한 '21세기 대군부인'은 최고 11.2% 시청률까지 돌파하며 파죽지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p><p>    </p><p>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도 사로잡았다. 첫 방송 직후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디즈니+ 글로벌 공개 5일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시리즈 1위로 기록됐다.</p><p>    </p><p>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변우석에 대한 광고계의 신뢰도 역시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선재 업고 튀어'로 자리 잡은 탄탄한 팬덤에 더해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대중성과 글로벌 인지도까지 다시 한번 입증하면서 광고업계에서도 '믿고 쓰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5006_3f6f64f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 MBC</figcaption></figure><div></div></div><h3>'유재석 캠프', 변우석 예능 도전…오는 26일 넷플릭스 공개</h3><p>    </p><p>이번 브랜드평판 키워드 분석에서 '유재석 캠프'가 나온 것도 눈길을 끈다. '유재석 캠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이다.</p><p>    </p><p>초보 캠프장 유재석을 중심에 두고 직원으로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합류해, 대규모 숙박객들과 2박 3일 동안 동고동락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단체 캠프 예능이다. 기상 미션, 공동 식사, 게임,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24시간 동안 이어지는 단체 활동 프로그램을 주요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출은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을 연출했던 정효민 PD 사단이 맡았다.</p><p>    </p><p>이번 출연에 대해 변우석은 "유재석 선배님과 같은 명찰을 달고 일할 수 있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고 광수 형, 예은이 같은 센스 넘치는 직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품에서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새로운 도전인 만큼 즐겁게 촬영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보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4941_73a3714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재석 캠프' 스틸컷.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84957_5dda3a9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재석 캠프' 스틸컷.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유재석은 "많이 긴장되고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했다"라면서 "각자의 다양한 인생을 사시던 분들이 함께 모여서 게임도 하고, 얘기도 나누며 어느새 하나가 되어 웃고 즐기던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시청자분들도 캠프에 같이 있었다고 생각하시면서 재밌게 시청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p><p>이광수 역시 "숙박객들을 모집할 때부터 재밌겠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가 됐다"라는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쉼표' 같은 경험이었는데, 각자의 삶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숙박객분들도 잠시나마 모든 걸 잊고 즐겁게 캠프를 즐기셨다. 이 모습들을 보면서 시청자분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감정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지예은 역시 "편안한 모습들을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 어렸을 때 상상했던 수련회 같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더욱 특별했다. 숙박객분들의 예상 밖 매력,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케미스트리가 인상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p></p><p>'유재석 캠프'는 오는 26일 1~5회 공개를 시작한다. 이어 6월 2일 6~10회까지 2주에 걸쳐 넷플릭스에서 베일을 벗는다.</p><p>    </p><p>드라마에서 이안대군이라는 왕실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변우석이 예능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브랜드평판 1위 달성은 이같이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그의 폭넓은 활약이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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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44</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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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62014_f7a6bc42.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02: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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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배우 김혜수도 감동한 진짜 배려 잘하는 사람의 공통적 특징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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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누군가 곁에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는 순간이 있다. 그날의 대화가 유난히 편했던 이유, 자신도 모르게 긴장이 풀렸던 이유, 헤어지고 나서야 '아, 참 따뜻한 사람이었구나' 하고 되새기게 되는 그 느낌. 배려란 바로 그런 것이다. 요란하지 않지만 그 자리에 없으면 금세 알아챌 수 있는 온기와도 같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62014_f7a6bc4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우 김혜수 자료사진. 김혜수가 라디오 ‘컬투쇼’를 위해 지난해 1월 23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 도착해 이동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우리는 매일 누군가에게 배려를 받고, 또 누군가에게 배려를 전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배려'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어떤 사람의 배려는 유난히 깊게 남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많지 않다. 배우 김혜수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언급한 일화를 바탕으로 배려에 대해 주목해본다.</p><p>    </p><h3>"상대가 배려를 받았는지 몰라요" 톱배우의 통찰</h3><p>    </p><p>지난해 1월, 배우 김혜수가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출연했다.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 홍보 자리로, 인상적인 멘트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배우 정성일과 주종혁의 인품을 칭찬하던 도중, 김혜수가 꺼낸 짧지만 묵직한 한마디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건드렸다.</p><p>    </p><div><strong><i>"나한테 하는 걸로 사람을 판단하진 않는다."</i></strong></div><p>    </p><p>30년이 넘는 연예계 생활을 해온 그에게 이 말은 경험에서 우러난 깊은 통찰이었다. 그는 이렇게 이유를 밝혔다. "왜냐하면 나한테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다. 오래 연예인을 했기 때문에." 유명인이라는 위치 때문에 자신에게는 누구나 친절하게 대한다는 사실을 그는 이미 간파하고 있었다.</p><p>    </p><p>그렇다면 김혜수는 사람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그는 "사람을 인간적으로 판단할 때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대하는 걸 본다"고 했다. 나에게가 아니라, 제3자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본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식당 직원에게, 행사장 스태프에게, 조연출에게, 즉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 그것이 그 사람의 진짜 민낯이라는 말이다.</p><p>    </p><p>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김혜수는 '진짜 배려'의 특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혜수는 "배려하는 분들의 특징은 배려를 (의식적으로)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가고, 마음이 가는 걸 행동으로 해서 상대가 편하게 한다"고 말했다. 의식적으로 배려를 '수행'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마음이 움직이는 것. 그리고 그 움직임이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배려를 받았는지를 모른다"고 강조했다. 김혜수는 "나중에야 안다"면서 "그런 분들을 만나면 너무 좋다. 나도 그러고 싶다"고 말했다.</p><p>    </p><p>이 발언이 유튜브 등에서 많은 클립을 생성하며 공감을 얻은 이유는 분명하다. 배려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과시로 소비하는 행동과 말없이 상대의 자리에서 생각하는 진짜 배려를 명확하게 구분했기 때문이다. 평소 동료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고, 자신이 맺은 인연을 오랫동안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 유명한 김혜수이기에 이 말은 더욱 설득력 있게 들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62551_0ca29e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혜수가 지난해 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 유튜브 '피디씨 by PDC'</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62634_c8d9238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혜수가 지난해 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 유튜브 '피디씨 by PDC'</figcaption></figure><div></div></div><h3>친절보다 더 나아간 배려란</h3><p>    </p><p>배려는 단순한 친절과는 다르다. 친절이 상대방을 향해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라면, 배려는 그보다 한 차원 높은 개념이다. 배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편한 방식이 아니라, 상대가 편한 방식을 고민하는 것. 내 기준이 아니라 상대의 상황을 살피는 것이다.</p><p>    </p><p>심리학에서는 이를 '공감 능력(empathy)'과 연결 짓는다.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고 이해하는 능력, 이것이 배려의 심리적 토대가 된다.</p><p>    </p><p>우리는 살면서 배려받은 순간을 오래 기억한다. 아무 말 없이 건네받은 따뜻한 커피 한 잔, 내가 힘들다는 말을 꺼내기도 전에 "요즘 괜찮아?"라고 먼저 물어봐 준 친구, 바쁜 와중에도 문자 하나 남겨준 사람. 그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도 쉽게 흐릿해지지 않는다. 그만큼 배려는 사람의 마음 깊숙한 곳에 닿는다.</p><p>    </p><p>반대로, 배려받지 못한 경험도 오래 남는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혼자 무거운 짐을 들고 있었던 날, 말을 꺼냈는데 아무도 제대로 듣지 않았던 순간, 상대의 눈에 내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았던 그 느낌. 그런 경험이 쌓이면 사람은 관계 자체에서 조금씩 물러서게 된다. 배려는 있어야 비로소 보이지 않고, 없을 때야 선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p><p>    </p><p>가까운 관계일수록 배려의 무게는 더 크다. 가족, 친구, 연인, 직장 동료처럼 매일 얼굴을 맞대는 사이일수록 배려는 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된다. 서로에게 익숙해질수록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거나 점점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시점이 관계가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배려는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보다, 이미 있는 관계를 지켜나가는 데 더 중요하게 작동한다.</p><p>    </p><p>배려는 개인의 관계를 넘어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만들기도 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지키는 수많은 장면들, 대중교통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것, 좁은 길에서 잠깐 멈춰 상대를 먼저 보내는 것, 큰 소리로 통화하지 않는 것. 이 모든 것이 서로에 대한 배려로부터 시작된다. 거창한 제도나 규칙보다, 이런 작은 배려들이 쌓일 때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나는 존중받고 있다"는 감각을 느끼게 된다. 그 감각이 공동체를 묶어두는 힘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62804_21fdb7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일상에서 배려를 '기르는' 법</h3><p>    </p><p>다행스러운 것은, 배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기를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이다. 김혜수는 "나도 그러고 싶다"고 말했다. 그 말이 담고 있는 것은 겸손함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배려는 의지와 노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임을 암시하기도 한다.</p><p>    </p><p>따라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관찰 능력'이다. 상대방의 표정, 말의 속도, 에너지 수준을 세심하게 보는 것에서부터 배려는 시작된다. 바쁜 것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긴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는 것, 기운이 없어 보이는 사람에게 가벼운 농담보다 조용히 옆에 있어 주는 것, 이런 판단은 관찰이 전제되어야만 가능하다.</p><p>    </p><p>두 번째는 '말하기 전에 한번 멈추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지금 상대에게 필요한 말인지, 이 타이밍이 적절한지, 이 표현이 상처가 될 수는 없는지 잠깐의 여백을 두는 것이다. 이 '일시정지'의 습관만으로도 관계의 질은 상당히 달라진다.</p><p>    </p><p>세 번째는 '사소한 것에 반응하는 것'이다. 배려는 큰 사건이 아니라 작은 일상에서 쌓인다. 상대가 힘들다고 했을 때 며칠 후 "그때 어떻게 됐어?"라고 묻는 것, 상대의 취향을 기억해 뒀다가 자연스럽게 반영하는 것, 이런 소소한 행동들이 쌓여 "이 사람은 날 신경 써주는구나"라는 감각을 만들어낸다.</p><p>    </p><p>그리고 마지막으로, 김혜수의 말처럼 배려는 의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마음의 흐름에서 나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타인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애정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63222_4052ae0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눈치채지 못할 때 가장 빛나는 것</h3><p>    </p><p>배려란 상대가 그것을 받았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될 때 더욱 울림을 준다.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티를 내려 하지 않고, 그저 마음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조용히 건넨 온기. 그것이 훗날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그 사람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라는 말로 남게 된다.</p><p>    </p><p>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속도를 강요한다. 더 빠르게, 더 효율적으로, 더 많이. 그 속에서 잠시 멈추어 옆 사람을 살피는 일은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배려로 연결된다. 한 사람의 조용한 마음 씀이 다른 한 사람의 하루를, 어떤 날은 그 사람의 인생 전체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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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0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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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3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64241_6e550085.jpg</image>
            <pubDate>Fri, 08 May 2026 00: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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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청률 20% 넘을 것"…'21세기 대군부인' 경쟁작 한국 드라마, 오늘(8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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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허남준과 임지연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금토극의 왕좌를 두고 안방극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64241_6e5500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하이라이트 영상.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 유튜브 'SBS Catch'  </figcaption></figure><div></div></div><h3>'멋진 신세계' 제작발표회, 자신감 넘쳤다</h3><p>    </p><p>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날인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한태섭 감독과 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김민석, 이세희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열띤 이야기를 쏟아냈다.</p><p>    </p><p>'멋진 신세계'는 나라를 뒤흔든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가 펼치는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다.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하고 '치얼업' 등으로도 이름을 알린 한태섭 감독의 신작으로, 강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p><p>    </p><p>이날 한태섭 감독은 작품의 가장 큰 매력으로 예측불허 전개를 꼽았다. 그는 "강단심이 죽은 뒤 환생하면서 인생 2회 차의 기회를 얻게 된다. 죽음을 경험한 인물이 새로운 세계를 살아가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예측불허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 안에서 로맨스, 코미디, 사극,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가 나오는데 이걸 임지연 씨가 너무 잘 소화해 주셨다. 이 정도까지 다양한 모습을 한 작품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었다. 임지연이 경쟁력"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64545_953c6a8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 배우 장승조와 임지연, 허남준이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극 중 1인 2역에 도전하는 임지연은 조선 희대의 악녀 '강단심'이 빙의된 무명배우 '신서리'로 변신한다. 강단심은 '나라를 뒤흔드는 요녀'라 불리며 사약을 받은 후 2026년 대한민국의 무명배우 신서리로 눈을 뜨는 인물이다.</p><p>    </p><p>이날 임지연은 "'멋진 신세계'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코미디 장르라는 것이었다"며 "코미디 장르에 한창 빠져있을 때 이 작품을 만났는데 제게 큰 도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두운 느낌의 역할을 많이 했는데 밝고 발랄하고 유쾌한 작품을 하고 싶을 때 만났다"며 "최선을 다해서 현장에 잘 녹아서 코미디 연기를 잘 해내려고 노력했다"고 했다.</p><p>    </p><p>임지연은 또한 이번 작품을 두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할 정도다. '할 수 있는 능력치 다 뽑아내는구나'라고 보시는 분들이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할 정도로 신서리를 사랑했다"고 말했다.</p><p>    </p><p>허남준은 갑질 황태자 '차세계'를 연기한다. 굴지의 기업 차일그룹의 유일무이한 후계자로 '갑질 재벌'로 낙인찍힌 인물이다. 허남준은 "악한 인물이긴 하지만 중간중간 인간적인 모습과 허당미도 나온다. 그 부분이 차세계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64611_63fc85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스틸컷.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두 주연 배우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임지연은 "남준 씨가 아닌 세계가 상상 안 될 정도로, 세계가 남준 씨여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할 정도로 의지를 많이 했다"며 "신서리가 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지쳐 있을 때가 많았는데 세계로서 북돋아 주는 순간이 많았고 연기적인 면에서 등 비타민이었다"고 전했다. 허남준 또한 "이제까지 했던 모든 배우들과 다 좋았지만 제가 살면서 본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며 케미스트리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p><p>    </p><p>제작발표회의 백미는 시청률 공약이었다. 출연진은 현재까지 올해 SBS 최고 흥행작 '모범택시3'의 14.2% 시청률도 거뜬히 넘을 것이라 입을 모았다. 허남준은 "너무 재밌게 촬영을 했기에 잘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최고 시청률 20%는 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p>    </p><p>장승조는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처럼 10% 이상은 무조건 넘고, 15% 이상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SBS에서 미니시리즈 두 개를 했었는데, 당시 시청률을 모두 맞춰서 공약도 이행했었다"라면서 "이번엔 18~19% 사이에서 딱 끝나지 않을까 싶다"고 예측했다. 이세희는 "15%에 8%를 더해 23% 예상해 본다"고 당당히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64641_e5cea5a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멋진 신세계' 하이라이트 영상. / 유튜브 'SBS Catch'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64710_fd20686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하이라이트 영상. / 유튜브 'SBS Catch'</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64717_7ca35d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하이라이트 영상. / 유튜브 'SBS Catch'</figcaption></figure><div></div></div><h3>조선 악녀 빙의부터 예측불허 엔딩까지, '멋진 신세계' 관전 포인트</h3><p>    </p><p>'멋진 신세계'에는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가 여럿이다.</p><p>    </p><p>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임지연의 본격 코믹 연기다. '더 글로리', '마당이 있는 집',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어둡고 강렬한 캐릭터로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에는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21세기에 뚝 떨어진 조선 악녀를 연기하며 전혀 다른 면모를 예고한다. 낯선 현대 세계에서 살아남으려 분투하는 '신서리'의 모습은 통쾌한 '조선 걸크러시' 면모로 관객에게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p>    </p><p>두 주연 배우의 '혐관 로맨스'도 핵심 포인트다. 결혼을 인수합병으로 여기는 자본주의 괴물 차세계와 조선 시대 최강 악녀의 영혼이 깃든 신서리의 만남은 처음부터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기 싸움으로 시작된다. 서로 다른 시대와 가치관을 가진 두 인물이 어떻게 서로에게 빠져드는지, 그 과정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재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p><p>    </p><p>조연진의 탄탄한 앙상블도 기대를 높인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로 묵직한 빌런 연기를 선보인 장승조는 차일그룹 후계자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차문도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김민석은 신서리와 뜻밖의 인연을 맺는 옆방 취업준비생 백광남 역으로, 이세희는 신서리의 라이벌 윤지효 역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p><p>    </p><p>한태섭 감독이 직접 예고한 '엔딩 맛집'도 빼놓을 수 없다. 한 감독은 "'멋진 신세계'의 엔딩 장면을 보시면 다음 화를 꼭 보고 싶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캐릭터들의 짜릿한 로맨스, 신서리의 21세기 적응기 등이 켜켜이 쌓이며 매회 강렬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64726_0a638a0a.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멋진 신세계' 인물 관계도.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21세기 대군부인'과 금토극 왕좌 경쟁</h3><p>    </p><p>'멋진 신세계'가 오늘 첫 방송을 알리는 동시에 같은 시각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9회도 편성돼 있다. 두 작품이 금토 황금 시간대에서 정면으로 맞붙는 셈이다.</p><p>    </p><p>'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변우석)의 계약결혼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 4월 10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 상승 곡선을 꾸준히 그려왔다.</p><p>    </p><p>특히 첫 회 전국 7.8% 시청률로 출발한 이 드라마는 4회 이후 10%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어 지난 8회에서는 11.2% 시청률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p><p>    </p><p>이처럼 '21세기 대군부인'이 금토 드라마 왕좌를 단단히 지키는 가운데, '멋진 신세계'가 임지연과 허남준의 폭발적인 케미와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서사로 어떤 맞불을 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금토 안방극장의 경쟁이 또 한번 달아오를 전망이다.</p><p>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8일 오후 9시 50분 베일을 벗는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wsNzh9hexk?si=4ToA6-gapZHQP6M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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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389</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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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May 2026 17: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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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명품 한우가 한상 가득…7일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한 퇴근길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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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하루의 끝자락, 허기진 저녁 시간을 채워줄 따뜻한 한 끼와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가 안방을 찾는다. 7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건강과 맛, 일상의 풍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코너들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깊은 맛으로 사랑받는 한우 한 상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저녁 식사를 고민하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70217_e8e318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된 자료사진. 기사 본문의 실제 가게 메뉴와 직접적으로 무관합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7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우리 동네 주치의 '오달청' '맛있는 퇴근' '오르락 내리락' 코너가 방송된다.</p><p>    </p><p>이 가운데 '맛있는 퇴근 - 오늘은 명품 한우 한 상 편'에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래옥을 소개한다. 이곳은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p><p>    </p><p>대표 메뉴로는 능이버섯이 들어간 한우능이곰탕과 향긋한 미나리를 더한 한우미나리곰탕이 있다. 기본 한우곰탕 역시 꾸준히 찾는 손님이 많은 메뉴이며, 당일 삶은 사태와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먹는 한우수육전골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콩국수, 메밀 비빔면, 들기름면, 만둣국 등 계절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p><p>    </p><p>곰탕은 오랜 시간 푹 끓여 낸 국물 요리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비교적 간이 세지 않아 재료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뜨거운 국물 한 그릇은 속을 편안하게 달래주는 음식으로 인식돼 계절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p><p>    </p><p>방문객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 리뷰에는 "미나리 곰탕은 미나리랑 국물이 시원하고 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양도 많아서 든든히 배부르게 먹었어요. 수육으로 나온 사태도 부드럽고 쫄깃해서 담백하고 건강하게 먹고 싶을 때 좋네요"라는 후기가 올라왔다.</p><p>    </p><p>또 다른 방문객은 "콩국수와 메밀 비빔면을 시켰는데 여름에 자주 오게 될 것 같아요"라고 남겼으며, "능이곰탕은 능이와 국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육회 들기름면은 집에서 만든 듯한 깊고 조미료가 없는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p><p>    </p><p>이와 함께 "건강하고 깔끔한 맛을 잘하는 식당이 진짜 음식을 잘하는 곳인데 미래옥이 이걸 해냅니다"라는 평가도 눈길을 끌었다. 담백한 국물과 비교적 깔끔한 구성의 메뉴들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4.669119372079!2d127.03693111188514!3d37.51572142692306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000b2db653%3A0xadcd1ee0cd39524!2z66-4656Y7Jil!5e0!3m2!1sko!2skr!4v177814096819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특히 한우수육전골은 삶아낸 사태 고기와 채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수육전골은 국물 요리와 고기 요리의 장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가족 단위 식사 메뉴로도 자주 언급된다. 여기에 메밀 비빔면이나 들기름면 같은 면 요리를 곁들이면 보다 다채로운 식사가 가능하다.</p><p>    </p><p>SBS '생방송 투데이'는 평일 저녁 방송되는 생활 밀착형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람 이야기부터 화제가 되는 현장, 지역 맛집과 생활 정보 등을 폭넓게 다루며 꾸준히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음식 코너는 전국 곳곳의 식당과 메뉴들을 소개하며 저녁 시간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p><p>    </p><p>'미래옥'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진한 국물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 따뜻한 곰탕과 정갈한 한 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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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398</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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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31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22338_a18a7725.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13: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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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어버이날 코앞인데…부모님 '이 신호' 보이면 즉시 건강 이상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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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8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뵐 계획을 세우고 있는 자녀들이 많겠다.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이번 만남에서는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전문가들은 자녀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부모님의 사소한 행동 변화가 심각한 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22338_a18a772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건강 이상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해 보자.</figcaption></figure><div></div></div><h3>노화로 착각하기 쉬운 '건강 이상 신호들'</h3><p>    </p><p>밥을 예전보다 덜 먹거나, 대화 중 말수가 부쩍 줄었거나, 움직임이 눈에 띄게 굼떠졌다면 단순히 '나이 드신 탓'으로 치부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들은 각종 질환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p><p>    </p><p>7일 연합뉴스 보도 및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고령자 응급상황의 30%는 초기 증상을 단순한 노화로 여겨 병원 방문과 진단이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이 지체될수록 치료 시기를 놓치고 상태가 악화해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는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p><p>    </p><p>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부모님의 '평소 상태'를 기준으로 변화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증상이 새롭게 생긴 것인지, 기존에 있던 증상이 변화하거나 심해진 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출발점이다.</p><p>    </p><p>구체적으로는 증상이 언제부터 나타났는지, 평소와 비교해 얼마나 달라졌는지, 변화가 갑작스럽게 찾아왔는지 아니면 서서히 나타났는지, 일상적으로 하던 활동을 여전히 무리 없이 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이러한 정보들은 부모님 본인은 물론 자녀나 보호자가 미리 파악해 두면 의료진과 상담할 때 큰 도움이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22415_255051b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포그래픽]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인포그래픽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h3>단계별로 알아두는 이상 신호 체크리스트</h3><p>    </p><p>부모님의 건강 이상 신호는 크게 세 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p><p>    </p><p>첫 번째, '주의' 단계다. 행동이 평소보다 느려지고, 대화 중 말수가 줄어들며, 식사 속도와 식사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 우선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당장 병원을 가야 할 상황은 아닐 수 있지만, 변화의 시작점일 수 있으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p><p>    </p><p>두 번째, '외래 진료'가 필요한 단계다.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평소에는 하지 않던 실수가 잦아지고, 대소변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 단계에서 특히 반복적인 질문이나 기억력 저하는 치매 초기 증상과 맞닿아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p><p>    </p><p>세 번째, 즉각적인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 단계다. 의식이 흐려지거나 말투가 어눌해지는 경우, 팔이나 다리 한쪽의 감각이나 근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혹은 극심한 두통을 호소한다면 이는 명백한 응급 상황이다. 뇌졸중 등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p><p>    </p><p>이와 관련해 한 전문가는 "고령자의 응급상황은 증상이 대부분 모호해서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다 골든타임을 놓치곤 한다"며 "고령자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면 119에 신고해 전문가의 판단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설명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122749_709d855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어버이날, 챙겨야 할 또 하나의 선물 — 부모님 건강 정보 파악하기</h3><p>    </p><p>이번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꽃과 선물 못지않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부모님이 현재 복용 중인 약과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두는 일이다.</p><p>    </p><p>고령자의 경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여러 종류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복용 중인 약 정보를 모르면 치료가 지연되거나 잘못된 처치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응급 치료 방향 자체가 달라질 수 있어, 이를 사전에 파악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p><p>    </p><p>따라서 어버이날 방문 시 부모님의 약 봉투나 처방전을 사진으로 찍어두거나, 복용 중인 약 이름과 용량을 메모해 두는 것을 권장한다. 스마트폰 메모장이나 건강 앱에 저장해두면 유사시 빠르게 꺼내볼 수 있다.</p><p>    </p><p>아울러 부모님과 대화하는 김에 몇 가지 건강 수치도 함께 확인해 보자. 혈압, 혈당, 최근 건강검진 결과 등을 파악해두면 이상 증상이 생겼을 때 참고할 수 있다.</p><p>    </p><p>또한 집안의 위험 여부 등도 관찰하자. 고령자에게 낙상은 단순한 넘어짐 이상의 위험을 지닌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 특히 고관절 골절은 장기 입원과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부모님 댁을 방문할 때는 화장실 미끄럼 방지 매트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야간에 조명이 충분한지, 이동 동선에 걸림돌이 없는지 간단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p><p>    </p><p>신체 건강 못지않게 정서적 변화도 중요하다. 노인 우울증은 젊은 층과 달리 슬픔보다는 무기력함, 식욕 저하, 수면 변화, 흥미 상실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알아채기 어렵다. 부모님이 "요즘 아무것도 하기 싫다", "사는 게 재미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면 단순한 푸념으로 넘기지 말고 전문가 상담을 권유하는 것도 방법이다.</p><p>    </p><p>어버이날은 1년에 한 번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날에 그치지 않아야 한다. 부모님 곁에 앉아 밥을 함께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 과정에서 달라진 점은 없는지 조용히 살피는 것. 그것이 자녀가 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선물일 수 있다. 이번 부모님과의 만남이 단순한 안부 인사를 넘어, 부모님의 건강을 지키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는 지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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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316</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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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6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94116_11b3a46c.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09: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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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음의 준비하라고”…'폐섬유증' 극복 유열, 40kg까지 빠진 투병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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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수 유열이 폐섬유증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94116_11b3a46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유열 자료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는 유열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의 투병 생활을 고백하며 먹먹함을 안겼다.</p><p>    </p><p>유열은 폐섬유증으로 체중이 40㎏까지 줄어드는 등 위기를 겪었다. 폐섬유증은 폐 조직이 점차 굳는 병으로 심각한 호흡 장애를 불러일으킨다. 이로 인해 수척해진 모습이 영상으로 퍼지면서는 가짜 사망설까지 겪기도 했다.</p><p>    </p><p>그는 마침내 지난해 7월 폐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건강을 회복했다. 다만 기증자를 찾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 이식이 두 차례 무산되는 아픔도 이어졌다.</p><p>    </p><p>유열은 "1차 이식은 기증된 폐의 건강 상태가 안 좋아서 취소됐다. 2차 이식은 기증자가 나타났지만 기증자의 부검이 결정돼 취소됐다"고 안타까운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의사가 아무래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때를 떠올렸다. 다행히 수술을 마치게 된 유열은 퇴원하던 길, "많은 사람이 제각기 표정으로 가고 있는데 소박한 일상들이 너무 빛나더라"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p><p>    </p><p>또한 유열은 복귀 방송 일화도 떠올렸다. 그는 "회복 후 처음 한 방송이 '다큐 3일' 특집이었다. 끝나고 스튜디오에서 펑펑 울었다"고 말하며 "다시 노래를 한다는 건 너무 감격이다. 아름다운 일"이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94922_e1ee34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캡쳐.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는 유열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다.     / tvN</figcaption></figure><div></div></div><h3>유언장까지 보관했던 당시</h3><p>    </p><p>올해 초에도 유열은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투병 생활을 회고한 바 있다.</p><p>    </p><p>그는 2019년 폐렴으로 열이 40도까지 올라 입원하게 됐고, 조직 검사를 통해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 폐섬유증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을 돌며 병의 호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체중이 40kg까지 빠지는 위독한 상황까지 놓였음을 밝혔다. 특히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라. 연명치료를 할 건지 가족들과 상의하고 알려달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p>    </p><p>이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입원 상태에서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알게 됐다며, 발인 날 의식을 잃었다는 일화까지 전해 숙연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p>    </p><p>특히 당시 방송에서 유열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아내에게 남긴 유언장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유언장에는 "혹시 그럴 일 없길 기대하지만 내가 만일 하늘나라를 가게 된다면 모든 게 감사였다고 전해주오. 주신 사랑 되돌려드리지 못하고 가서 미안합니다"라고 적혔다. 이어 유열은 "여보, 무슨 말로 다 할까. 너무도 큰 사랑만 받고 가네. 미안하네. 우리 소중한 기억 안고 잘 살아내 주리라 믿네"라며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p><p>유열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등 소위 '유열 감성'으로 주목받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05년에는 KBS 가요대상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기도 했다. 이어 공연제작사 유열컴퍼니를 설립하고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만드는 등 뮤지컬 제작자로도 활동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7/img_20260507095019_eba188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올해 1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유열. / 유튜브 'MBN Entertainment'</figcaption></figure><div></div></div><h3>어려움 딛고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h3><p>    </p><p>폐 이식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한 유열은 이제 생명나눔을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나섰다.</p><p>    </p><p>지난 3월,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이식 수혜자인 가수 유열을 생명나눔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는 생명나눔의 가치를 경험한 당사자로서 관련 인식 제고와 장기기증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이에 대해 유열은 "다시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기증자와 유가족, 의료진의 생명나눔 실천으로 이렇게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 같다. 제 몸속에 숨 쉬는 기증자의 폐로 많은 분에게 아름다운 노래와 진실한 목소리로 생명나눔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q1dEgs6U1Q?si=JLNeiOEAglBEVBiH"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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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64</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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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May 2026 05: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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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다른 게 필요 없다…어버이날 사랑받는 선물로 압도적인 1위 차지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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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로 '현금'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는 설문 결과가 공개됐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83551_03dbde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어버이날 부모님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로 '현금'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figcaption></figure><div></div></div><h3>카카오페이 설문, 응답자 89% "현금이 최고의 선물"</h3><p>    </p><p>카카오페이는 5일 자사 금융 저널 '페이어텐션'을 통해 2만 70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가 어버이날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 '현금'을 선택해 다른 항목들을 압도했다. 이는 단순한 선호를 넘어, 현금이 이제 어버이날 대표 선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p><p>    </p><p>현금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은 항목들은 한 자릿수에 머물며 뚜렷한 격차를 드러냈다. 일반적인 '선물'을 선택한 응답자는 5%에 불과했으며, 명절이나 기념일의 대표적인 인기 품목으로 꼽히는 '건강식품'과 '여행'은 각각 2%에 그쳤다. 한때 건강기능식품 세트나 여행 상품권이 효도 선물의 정석으로 여겨졌던 시절과 비교하면, 소비 트렌드가 실용성 중심으로 명확하게 재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p><p>    </p><p>이 같은 경향은 설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핀테크 플랫폼의 송금 데이터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중 모바일 송금 서비스 이용이 가장 활발했던 날은 단연 어버이날이었다. 이날 하루 동안에만 무려 303만 건 이상의 간편 송금이 이뤄졌으며, '송금봉투' 기능을 통해 전달된 금액은 평균 9만 8000원으로 집계됐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10만 원 안팎의 현금성 선물이 주를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p><p>    </p><p>카카오페이는 이번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카오페이 하지 마세요. 지금 만나러 가세요'라는 역설적인 슬로건의 캠페인을 전개한다.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이면에서, 가정의 달만큼은 부모님을 직접 찾아뵙고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카카오페이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 잠실, 성수 등 주요 상권에서 '마음 트럭'을 운영한 데 이어, 5일까지 성수동 뚝섬역 사거리에서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방문객 선착순 약 1000명에게는 가족에게 직접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카드와 카네이션, 그리고 현금을 담을 수 있는 실물 마음 봉투를 제공해 아날로그적인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83859_f1a078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만원 자료사진.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중 모바일 송금 서비스 이용이 가장 활발했던 날은 단연 어버이날이었다. 이날 하루 동안에만 무려 303만 건 이상의 간편 송금이 이뤄졌으며, '송금봉투' 기능을 통해 전달된 금액은 평균 9만 8000원으로 집계됐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부모님이 현금을 원하는 이유는 뭘까?</h3><p>    </p><p>부모님 세대가 현금 선물을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녀가 고른 선물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이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거나 이미 있는 물건이라면 오히려 부담이 된다. 받아 놓고 쓰지 않기도 민망하고, 그렇다고 자녀에게 바꿔달라고 말하기도 어렵다.</p><p>    </p><p>반면 현금은 다르다. 필요한 곳에 스스로 판단해서 쓸 수 있고, 남기면 저축도 할 수 있다. 자녀에게 눈치 보지 않고 온전히 자신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금이야말로 가장 자유로운 선물인 셈이다.</p><p>    </p><p>또한 부모님 세대는 오랜 세월 검소하게 살아온 탓에, 비싼 선물을 받았을 때 오히려 "이런 데 왜 돈을 쓰냐"며 미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에 비해 현금은 자녀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실제로 생활에 보탬이 된다는 안도감을 준다.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님 입장에서 장 보러 갈 때, 병원비를 낼 때, 혹은 오랫동안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살 때 자녀가 보내준 돈을 쓴다면, 그 순간마다 자녀의 마음이 떠올라 더욱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다.</p><p>    </p><p>건강식품이나 여행 상품권 역시 한때 효도의 상징이었지만, 부모님의 건강 상태나 체질에 따라 맞지 않는 제품이 생기기도 하고, 여행은 체력이나 일정이 여의치 않으면 오히려 부담이 되기도 한다. 결국 가장 확실하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선택의 자유를 드리는 것이다. 그 자유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선물이 바로 현금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83925_3c763b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어버이날의 의미, 부모님께 전하면 좋을 말들</h3><p>    </p><p>어버이날은 매년 5월 8일로,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원래는 1956년 '어머니날'로 시작됐다가, 1973년 아버지를 포함해 '어버이날'로 확대됐다.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풍습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카네이션이 활용된 서양의 전통에서 비롯된 것으로, 국내에서는 감사와 효도의 의미를 담아 자리 잡았다.</p><p>    </p><p>하지만 어버이날의 진짜 의미는 선물의 크기나 종류에 있지 않다. 평소 바쁜 일상을 핑계로 자주 연락하지 못했던 자녀가 이날만큼은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것, 그 자체가 핵심이다. 카카오페이가 이번 캠페인에서 '카카오페이 하지 마세요. 지금 만나러 가세요'라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내건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아무리 편리한 기술이 있어도, 직접 얼굴을 보고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을 대신할 수는 없다.</p><p>    </p><p>실제로 많은 부모님들이 어버이날에 가장 받고 싶은 것으로 자녀의 방문과 연락을 꼽기도 한다. 오랜만에 함께 밥을 먹고, 손을 잡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어떤 선물보다 소중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번 어버이날에는 현금 봉투 하나를 준비하더라도, 그 안에 짧은 손편지 한 장을 함께 넣어 보는 것은 어떨까.</p><p>    </p><p>부모님께 전하기 좋은 말들로는 "항상 건강하세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살고 있어요", "많이 사랑해요", "앞으로 더 자주 연락할게요" 같은 진심 어린 한마디가 있다. 거창한 표현보다 평범하고 솔직한 말이 부모님의 마음에 더 깊이 닿는 경우가 많다. 살면서 쑥스러워서 입 밖에 내지 못했던 그 말들을, 어버이날을 계기로 꺼내보는 것도 좋겠다.</p><p>    </p><p>선물은 마음을 전하는 수단일 뿐이다. 89%의 부모님이 현금을 원한다고 해서 그것만 달랑 보내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현금이든, 카네이션이든, 전화 한 통이든 그 안에 담긴 진심이 어버이날을 완성한다. 올해 어버이날만큼은 문자 한 줄, 전화 한 통에 그치지 말고 가능하다면 직접 찾아가 부모님 곁에서 시간을 보내보자. 그 시간이야말로 돈으로 살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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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3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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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4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15822_af8eff2c.jpg</image>
            <pubDate>Thu, 07 May 2026 00: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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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대로 통했네…신인 배우들로 넷플릭스 글로벌 '랭킹 1위' 찍은 청불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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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    한국발 공포의 물결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뒤덮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리고'가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정상을 밟으며 K-호러의 저력을 입증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15822_af8eff2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리고' 공식 예고편. /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figcaption></figure><div></div></div><h3>"750만 시청수"…64개국 TOP 10, K-호러의 새 역사</h3><p>    </p><p>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기리고'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 주 동안 75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총 64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중 24개 국가에서는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p><p>    </p><p>사실 '기리고'의 글로벌 흥행 신호는 공개 직후부터 감지됐다. 전 세계 OTT 콘텐츠 시청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8부작 전편이 일괄 공개된 '기리고'는 공개 사흘 만에 글로벌 랭킹 3위에 오르며 한국을 포함한 13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첫 주 공개만으로 280만 시청수를 기록해 넷플릭스 글로벌 4위에 오른 '기리고'는 이후 입소문을 타며 2주 차에 결국 정상을 밟는 데 성공했다.</p><p>    </p><p>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진 이 작품은 국내 넷플릭스 TOP 10 시리즈에서도 공개 이후 줄곧 선두권을 유지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15857_03afa6e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리고' 포스터.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스마트폰 저주에 갇힌 10대들…'YA 호러'의 탄생</h3><p>    </p><p>'기리고'는 이른바 'YA(Young Adult, 영 어덜트) 호러'라는 장르로 분류된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MZ세대의 일상적 소재에 데스게임 형식의 서늘한 긴장감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p>    </p><p>작품의 설정 자체가 도발적이다. 셀카 기능을 활용해 본인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소원을 전송하면 실제로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의문의 앱 '기리고'. 하지만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라는 알림과 함께 24시간 타이머가 작동하기 시작하고, 카운트다운이 0초에 다다르는 순간 소원을 적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 더욱 섬뜩한 것은 저주를 끊는 방법이다. 타이머를 멈추기 위해선 다른 누군가가 소원을 빌어 저주를 대신 떠안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살기 위해 친구를 희생시켜야 하는 끔찍한 딜레마가 바로 이 이야기의 핵심 공포다.</p><p>    </p><p>총 8부작으로 구성된 '기리고'는 박충섭 작가의 순수 오리지널 각본으로 제작됐다. 흔히 볼 수 있는 유명 웹툰이나 소설 원작 없이 탄생했다는 사실도 결말을 예측할 수 없다는 강력한 무기가 됐다. 여기에 단순한 귀신 이야기를 넘어 성적 경쟁, 친구 사이의 균열, 시기와 질투, 사랑 같은 청소년 보편적 감정들을 저주의 근원으로 설정한 구조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인물 간의 갈등 구조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p><p>    </p><p>연출은 박윤서 감독이 맡았다. '킹덤' 시즌 2의 B감독을 거쳐 드라마 '무빙'을 공동 연출했던 그에게 '기리고'는 첫 단독 메인 연출작이다. 박 감독은 앞서 '기리고' 기자간담회에서 "공포 시리즈다 보니 서사적인 이야기를 최대한 개연성 있게 끝까지 관객들이 몰입해서 볼 수 있도록 이끌어가려고 노력했다"며 "정통적인 호러뿐 아니라 오컬트, 액션, 학원물 요소들을 추가해 지루하지 않게 8부까지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연출 방향을 밝혔다.</p><p>    </p><p>또한 작품에 한국적 색채를 충분히 녹여냈음을 강조했다. "글로벌 시청자를 위해 균형을 맞추기보다는 한국적인 부분을 더 보여주려고 했다. 그런 작품들이 해외에서는 더 신선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설명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15922_c9e2e9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리고' 출연진 자료사진.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h3>신예들의 대거 합류</h3><p>    </p><p>'기리고'의 또 다른 매력은 신선한 얼굴들로 가득한 캐스팅이다. 주인공 다섯 친구 역을 전소영, 강미나, 백선호, 현우석, 이효제 등 라이징 신예들이 채웠으며, 전소니와 노재원이 중심을 잡아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p><p>    </p><p>지난달 21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리고' 하이라이트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은 저마다 역할을 위해 쏟아부은 노력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p><p>    </p><p>'기리고'의 비밀을 추적하는 서린고 육상 유망주 세아 역의 전소영은 캐릭터에 다가서기 위해 국가대표 김국영 선수에게 지도를 받으며 두 달가량 거의 매일 육상 훈련을 소화했다. 그는 "국가대표 유망주이기 때문에 멀리뛰기 선수들처럼 자세를 잘 잡아야 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단순한 체력 훈련에 그치지 않았다. "세아처럼 보이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태닝도 했다"며 외형적 변화와 함께 캐릭터의 내면 서사를 표현하기 위해 감독과 긴 시간 상의하며 준비에 임했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20026_590e57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리고' 스틸컷.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20042_feca78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리고' 스틸컷. / 넷플릭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앱의 저주를 믿지 않는 현실주의자 나리 역의 강미나는 "몇 년간 단발머리를 유지했는데, 나리를 연기하기 위해 긴 생머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포물을 무서워하는 편이라 잘 못 본다고 털어놓은 그는 "촬영장에서는 눈 하나도 꿈쩍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임했다"고 소신을 밝혀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p><p>    </p><p>'기리고'의 저주를 시스템적으로 분석하는 브레인 캐릭터 하준 역의 현우석은 "코딩을 배우고 타자를 빠르게 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디테일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p><p>    </p><p>2학년 4반 분위기 메이커 형욱 역의 이효제는 체형 변화에 도전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증량을 제안받았고 기간도 충분히 주어졌다"며 "잘 찌는 체질이 아니라 먹는 게 힘들었지만 많이 먹다 보니 체질이 바뀌더라. 오히려 빼는 것이 더 힘들어졌다. 촬영하면서 혈당 스파이크를 겪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p>    </p><p>무당 방울 역을 맡아 저주에 맞서는 아이들을 돕는 노재원은 "능력이 뛰어난 무당은 아니지만 터프한 느낌을 위해 태닝도 하고 마인드 컨트롤도 했다"며 "무속인에게 자문을 구하며 잘 알지 못했던 분야를 밀접하게 느끼고 싶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눈 끝에 저만의 감각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3tAarrM87w?si=2fYYIy1BH5V-jJf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K-오컬트의 시기가 왔다…공포물 르네상스</h3><p>    </p><p>넷플릭스 '기리고'의 글로벌 1위 등극은 단순히 한 작품의 성공으로만 보기 어렵다. 한국 공포·오컬트 장르가 전반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풀이된다.</p><p>    </p><p>극장가도 마찬가지다. 공포 영화 '살목지'는 이상민 감독, 김혜윤·이종원 등의 주연으로 지난달 8일 개봉한 뒤 누적 관객 수 280만 명을 돌파했다. 2018년의 영화 '곤지암'을 깬 기록이다. 이제는 1위 자리를 지키는 김지운 감독의 영화 '장화, 홍련'(314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p><p>    </p><p>그렇다면 이러한 공포 장르의 특징이 무엇일까? 먼저, '일상의 공포화'다. 두 작품 모두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 등을 기반으로 공포를 끌어온다. '기리고'는 스마트폰 앱, '살목지'는 인터넷 로드뷰 서비스를 그 기반으로 한다. 내 손안의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공포가 시작되는 설정은 시청자로 하여금 "저 공포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현실감을 부른다.</p><p>    </p><p>장르적 다층성 역시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기리고'가 학원물·오컬트·액션·데스게임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것처럼, 최근 흥행 공포물은 단순히 무섭기만 한 것을 넘어 서사와 장르적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영화 '파묘'가 오컬트와 역사적 서사를 결합하며 천만 관객을 모은 것과도 유사하게 보인다.</p><p>    </p><p>이제 공포는 여름만의 것이 아니다. K-공포물이 새로운 흥행 공식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과연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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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41</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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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May 2026 17: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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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싱싱한 쌈 채소 한입 가득 넣으면…생방송 투데이 6일 강화도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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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하루를 바쁘게 보낸 저녁, 따끈한 밥 한 술과 신선한 쌈 채소 한 장이 주는 위로는 생각보다 크다. 자극적인 음식이 넘쳐나는 시대에도 제육볶음과 쌈밥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익숙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의 힘 때문이다. 6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불향 가득한 제육과 싱싱한 쌈 채소의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강화도 맛집이 소개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71038_bcebeb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본문의 실제 가게와 무관합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방송에서는 '락킷리스트' '트렌드 TMI 요즘 뭐하니?' '신의 한 수' '이유 있는 맛플리' '삼촌 어디가요?' 등의 코너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양한 생활 정보와 화제의 공간, 지역 맛집 등을 폭넓게 다루는 생방송 투데이는 평일 저녁 6시 방송되는 SBS의 대표 교양 정보 프로그램으로, 음식과 여행, 사람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p><p>    </p><p>특히 이날 '이유 있는 맛플리 - 불향 가득 제육쌈밥 한 상 편'에서는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쌈밥이네 강화도본점'이 소개된다. 이곳은 불맛을 살린 제육볶음과 다양한 쌈 채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p><p>    </p><p>대표 메뉴인 '매콤제육 우렁강된장 가마솥밥'은 매콤하게 볶아낸 제육에 우렁강된장, 신선한 채소, 가마솥밥이 더해진 한 상 차림으로 구성된다. 제육볶음 특유의 불향과 감칠맛, 강된장의 구수함이 어우러져 균형 잡힌 맛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간장제육, 소불고기, 전복장덮밥, 굴영양솥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p><p>    </p><p>쌈밥은 한국인의 식문화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음식 가운데 하나다. 상추, 깻잎, 케일, 치커리 등 각종 채소에 밥과 고기, 쌈장을 함께 싸 먹는 방식으로, 채소를 비교적 부담 없이 많이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제육볶음처럼 양념이 강한 음식은 신선한 채소와 함께 먹을 때 맛의 균형감이 살아난다는 평가를 받는다.</p><p>    </p><p>쌈 채소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고기와 함께 먹으면 산뜻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깻잎에는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며, 상추는 수분 함량이 높아 제육볶음과 곁들였을 때 조화를 이룬다. 케일이나 적근대처럼 쌉싸름한 채소는 고기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p><p>    </p><p>또한 가마솥밥은 일반 전기밥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다. 솥에서 직접 지어낸 밥은 누룽지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뜨거운 상태로 제공돼 한층 든든한 식사를 완성한다. 최근에는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쌈밥과 솥밥 조합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59.6037918742827!2d126.37168097632572!3d37.63500662019838!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b89edd84fd6a7%3A0x9fa8c6ccf7d62250!2z7IyI67Cl7J2064Sk!5e0!3m2!1sko!2skr!4v1778055059323!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방문객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네이버 리뷰에는 "쌈밥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이렇게 다양한 쌈 채소 나오는 곳은 처음이네요" "재료도 다 신선하고 맛도 있고 쌈도 다양하고 싱싱 그 자체였어요" "쌈 종류도 엄청 많고 셀프로 이용할 수 있어서 골라 먹을 수가 있어요" "제육 먹고 싶으면 찾아오는 곳입니다. 싱싱한 쌈이 무제한이라 너무 좋아요" 등의 후기가 올라왔다.</p><p>    </p><p>강화도는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자연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주말에는 맛집과 카페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번 가게도 여행객들의 식사 코스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p><p>    </p><p>'쌈밥이네 강화도본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주말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불향 가득한 제육과 싱싱한 쌈채소가 어우러진 한 상이 이날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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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22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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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25809_c543a9b7.jpg</image>
            <pubDate>Wed, 06 May 2026 14: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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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KB국민은행, 민간 중금리대출 1.5조원 공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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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고금리와 경기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권의 '포용금융'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KB국민은행이 올해 1조원대 민간 중금리대출 공급 계획을 밝히며 중∙저신용자 지원 확대에 속도를 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25809_c543a9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KB국민은행 신관 자료사진.     KB국민은행은 올해 총 1조 5300억원 규모의 민간중금리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 KB국민은행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KB국민은행은 올해 총 1조 5300억원 규모의 민간 중금리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또한 올해 1분기 동안에만 중∙저신용자 대상 자금 3068억원을 공급하며 은행권 최대 규모 실적을 기록했다.</p><p>    </p><p>민간 중금리대출은 개인신용평점 하위 50%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리 이하 조건으로 제공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 상품이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기준 2만 1288건, 총 3068억원 규모를 신규 공급했다. 이는 4대 시중은행 전체 공급액의 약 48%, 절반 수준에 해당한다.</p><p>    </p><p>KB국민은행은 중∙저신용자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평가 체계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앞서 금융거래 이력이 많지 않은 청년층과 씬파일러(Thin Filer) 고객 특성을 반영한 저신용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한 바 있다. 대안 정보를 적극 활용해 중위 신용등급 고객군을 보다 세분화하고, 가계신용대출 심사 과정에서 추가 한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 폭을 넓혀왔다.</p><p>    </p><p>지난 3월 선보인 'KB국민도약대출' 역시 금융 취약계층 지원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해당 상품은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연소득과 재직 기간 요건을 완화한 점이 특징이다.</p><p>    </p><p>향후 청년층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KB국민은행은 만 34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 한도의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 전용 새희망홀씨'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성실 상환자나 금융교육 이수 고객에게는 대출 한도 확대와 금리 우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p><p>    </p><p>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권 전반에 '포용금융' 실천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p>KB국민은행의 이번 행보가 중·저신용자들의 금융 숨통을 얼마나 틔워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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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29</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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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3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202605061336234057.jpg</image>
            <pubDate>Wed, 06 May 2026 13: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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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속보] 코스피 단숨에 7400 돌파…삼성전자 27만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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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6일 코스피가 꿈의 ‘7000피’를 넘어선 가운데 순식간에 7400까지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33615_08693e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스피가 장중 7000피를 돌파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수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오후 12시 20분 기준으로는 7400선도 돌파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5% 상승한 7093.01에 개장해 개장 직후 70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가 7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월 25일 역대 처음 6000선을 뚫은 지 2개월여 만이다. 여기에 이날 오후 12시 20분 기준으로는 7400선도 돌파했다.</p><p>    </p><p>삼성전자는 장중 27만 원 고지에도 도달했다. 이날 9.25% 오른 25만 4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26만원을 넘어선 데 이어 16.13%까지 상승폭을 키웠다.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160만 2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세운 것에 이어 10%대 상승률을 보였다.</p><p>    </p><p>앞서 이날 매수사이드카도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6분 2초를 기해 코스피에 매수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매수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수를 5분간 멈춰 변동성을 완화하는 장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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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13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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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04006_b2ac37e1.jpg</image>
            <pubDate>Wed, 06 May 2026 10: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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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파스타부터 말차갈비까지, 청파동 숨은 맛집 다 있네…5일 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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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지난 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기기묘묘한 대한민국', 'UDT', 'TODAY 24', '대한민국 다 담다', '나만 몰라? AI' 등 다채로운 코너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04006_b2ac37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뚝'의 '말차갈비' 메뉴 자료사진. / 업체 제공-네이버 플레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날 특히 눈길을 끈 코너는 'UDT'였다. 이번 편의 주제는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동네, 청파동'으로, 서울 한복판에 자리하면서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동네 청파동의 매력적인 맛집들이 소개됐다.</p><p>    </p><p>청파동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동네로 긴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지역이다. '청파'라는 이름은 '푸른 언덕'을 뜻하며, 실제로 동네 곳곳에 언덕과 골목길이 이어지는 지형을 갖고 있다. </p><p>    </p><p>독특한 골목 풍경이 개성 있는 공간을 찾는 젊은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감각적인 식당과 카페들이 하나둘 들어서며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3.536941231243!2d126.96627117632245!3d37.5424115255104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499f5d528f%3A0xdca89e5874cd6a2b!2z7ZS87Ie9KHBpaXNob2NrKQ!5e0!3m2!1sko!2skr!4v1778031680388!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파스타 전문점 '피쇽'이다. 이곳은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파스타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으로, '비지파스타', '새우파스타', '바질파스타', '라구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집의 가장 큰 강점은 직접 면을 뽑아내는 '생면'에 있다. 메뉴마다 파스타 면의 종류와 두께를 달리해 각 요리의 맛을 극대화하는 방식이 방문객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p><p>    </p><p>방문객들은 네이버 리뷰를 통해 "인생 파스타집을 찾았다", "직접 제면하신다고 하셨는데 요리마다 파스타면이 다 달라서 그 요리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아요", "이곳은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생면입니다. 건면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그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입안에서 춤을 춰요" 등의 후기를 남겼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3.367012311152!2d126.96516258868122!3d37.54641605321018!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001a527c6b%3A0xd3e1b3db08409860!2z7JWE67Kg7YGs7JeY7Lm07Y6Y!5e0!3m2!1sko!2skr!4v177803171346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두 번째로 소개된 곳은 용산구 청파동2가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아베크엘'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사과 잠봉 샌드위치', '토마토 당근라페 샌드위치', '모르타델라 부라타 샌드위치' 등 개성 넘치는 샌드위치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커피를 즐기지 않는 이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비커피 음료 메뉴가 갖춰져 있어 폭넓은 층의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p>    </p><p>방문객들은 네이버 리뷰를 통해 "음료와 샌드위치 모두 맛있었고 생각보다 샌드위치가 엄청 풍성해서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매장이 너무 예뻐서 찾아왔어요", "커피 외 메뉴가 많아 보여서 커피 안 드시는 분도 좋을 듯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3.4121480135386!2d126.96755987632244!3d37.54535242534173!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0023266129%3A0x88a0ad0e42525c78!2z66y065qdIOyImeuMgOuzuOygkCDsiJnrjIDsnoXqtawg64Ko7JiB7JetIOyCvOqyueyCtCDrqqnsgrQg66eb7KeRIHwga29yZWFuIGJicSBtb290dG9vayBzZW91bCBzdGF0aW9uIHwg44K144Og44Ku44On44OX44K144OrLCDjgqvjg6vjg5PogoksIOOBiuOBhOOBl-OBhOW6lyB85LqU6Iqx6IKJLCDmjpLpqqgsIOe-jumjn-W6l-OAgg!5e0!3m2!1sko!2skr!4v177803175765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같은 청파동2가에 자리한 고깃집 '무뚝'도 소개됐다. 목살, 오돌삼겹살, 통 갈매기살, 꽃갈빗살 등 다양한 고기 메뉴를 판매하는 이곳에서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메뉴는 바로 '말차갈비'다. 전남 보성에서 직접 공수한 말차가루로 고기를 숙성시켜 만든 시그니처 메뉴로, 말차의 은은한 향과 부드럽게 숙성된 고기의 조화가 독특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이다.</p><p>    </p><p>방문객들은 네이버 리뷰를 통해 "말차향이 나긴 하는데 맛은 양념갈비라 부드럽고 좋았어요",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딱인 곳이에요", "말차맛이랑 갈비랑 잘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말차맛 거의 안 나요. 말차가 들어가서 그런지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등의 후기를 남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p>    </p><p>이날 'UDT' 코너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골목 풍경과 개성 넘치는 신흥 맛집들이 공존하는 청파동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매일 오후 6시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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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89</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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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7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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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6 May 2026 10: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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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잊지 말고 풀어야…6일 신한 쏠퀴즈 문제와 정답 모아보기 (앱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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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5월 6일 수요일에 출제된 신한 출석퀴즈, 쏠퀴즈 등의 문제와 정답을 알아보자.</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101410_caf608e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신한 슈퍼SOL 출석퀴즈</p><p>문제: 2030의 첫 적금으로 딱! 최대 연 5.8%의 청년 처음적금의 가입금액 최고액은 얼마일까요?</p><p>    </p><div><strong>정답은 '30만원'이다.</strong></div><p>    </p><p>신한SOL뱅크 쏠퀴즈</p><p>    </p><p>문제: 달릴수록 커지는 혜택 신한20+ 뛰어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아래 중 선착순 10만명 신한 20+ 뛰어요에 가입만 해도 주어지는 선물로 맞는 것은?</p><p>    </p><div><strong>정답은 '마이신한포인트 500P'이다.</strong></div><p>    </p><p>신한SOL페이</p><p>문제: 신한카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최소 나이는 몇 세부터일까요?</p><p>    </p><div><strong>정답은 '만 7세'이다.</strong></div><p>    </p><h3>스마트폰으로 '짬짬이' 돈 버는 시대</h3><p>    </p><p>별도의 투자 지식이나 목돈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앱테크는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이용자 층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p><p>    </p><p>앱테크의 참여 방식은 크게 ▲출석 체크 ▲퀴즈 풀기 ▲걷기 미션 ▲광고 시청 ▲영수증 등록 ▲설문 응답 등으로 나뉜다. </p><p>    </p><p>적립 단위는 통상 10원에서 수백 원 수준으로 크지 않지만, 매일 꾸준히 참여하면 월 수천 원에서 경우에 따라 수만 원 상당의 포인트나 현금성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는 현금 전환, 상품권 교환, 카드 대금 차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p><p>    </p><p>앱테크를 제공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이점이 크다. 매일 앱에 접속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월간활성이용자수를 끌어올리고, 자사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다.</p><p>    </p><p>앱테크가 주목받는 만큼 유의할 점도 있다. 시중에는 실제 수익보다 광고 노출을 주목적으로 하는 저품질 앱도 적지 않으며,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이나 불분명한 포인트 전환 조건을 내세우는 사례도 존재한다. 참여 전에 운영사의 신뢰도, 포인트 유효기간, 환전 조건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p><p>    </p><p>또한 앱테크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어디까지나 소액 부가 수입에 그치는 만큼, 이를 주된 재테크 수단으로 삼기보다는 기존 생활 속에서 '짬짬이' 활용하는 보조 수단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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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7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95248_df86ee0a.jpg</image>
            <pubDate>Wed, 06 May 2026 09: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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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ㅅㅇㅂ…비트버니 퀴즈, 5월 6일 문제 정답에 나온 '이 용어']]>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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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026년 5월 6일 비트버니 퀴즈 정답은 '손익비'이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95248_df86ee0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손익비란?</h3><p>    </p><p>손익비는 투자나 트레이딩에서 한 번의 거래에 투입하는 위험(손실) 대비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쉽게 말해, "얼마를 잃을 위험을 감수하고 얼마를 벌 것인가"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p><p>    </p><div><strong>5월 6일 비트버니 퀴즈 문제는 '000란, 한 번의 거래에서 기대 수익과 감수할 손실의 비율을 말해요'이다.</strong></div><div><strong></strong></div><div><strong>이때 정답이 바로 '손익비'이다.</strong></div><p>    </p><p>손익비 개념은 주식 등 모든 투자 분야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단순히 오를 것 같다는 감에 의존하지 않고, 진입 전 목표가와 손절가를 미리 설정해두는 것이 손익비를 활용하는 핵심이다. 이처럼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습관이 장기적인 투자 성공의 기반이 된다.</p><p>    </p><p>비트버니처럼 앱을 활용해 포인트나 리워드를 모으는 방식을 '앱테크'라고 한다. 앱(App)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물가 상승과 경기 부담이 커지면서 소소한 절약과 수익을 추구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p><p>    </p><p>앱테크의 장점은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것이다. 별도의 자본 없이 퀴즈 풀기, 광고 시청, 걸음 수 적립, 출석 체크 등 일상적인 활동만으로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비트버니의 경우 금융·경제 퀴즈를 매일 제공하기 때문에 포인트 적립과 동시에 금융 상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부가적인 학습 효과도 있다.</p><p>    </p><p>다만 앱테크를 이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p><p>    </p><p>첫째, 개인정보 제공 범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일부 앱은 서비스 이용을 위해 지나치게 많은 개인정보 접근 권한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불필요한 권한 허용은 자제하고, 앱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p><p>    </p><p>둘째, 포인트 유효기간과 최소 출금 기준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열심히 쌓은 포인트가 기간 만료로 소멸되거나, 최소 출금 기준에 미달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p><p>    </p><p>셋째, 앱테크를 주요 수입원으로 과신하지 않아야 한다. 앱테크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대부분 소액이다. 일상 속 소소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과도한 시간 투자 대비 실익을 냉정하게 계산해볼 필요가 있다.</p><p>    </p><p>오늘 비트버니 퀴즈를 통해 손익비 개념을 새롭게 접했다면, 실제 투자에서도 이를 적용해보는 것이 좋다. 단순히 포인트를 적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퀴즈를 통해 금융 상식을 한 가지씩 쌓아가는 것이 앱테크의 진정한 가치일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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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6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5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92816_c5bfe73c.jpg</image>
            <pubDate>Wed, 06 May 2026 09:2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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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픽스 모기채·국민건강보험 등…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5월 6일 정답]]>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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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마트폰 하나로 일상 속에서 소소한 수익을 챙기는 '앱테크(앱+재테크)'가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캐시워크가 있다. 캐시워크는 걸음 수를 측정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만보기 앱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퀴즈, 광고 시청, 출석 체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캐시를 벌 수 있는 종합 앱테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92816_c5bfe7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된 이미지. 캐시워크 5월 6일 퀴즈 문제와 정답을 알아본다.</figcaption></figure><div></div></div><p>특히 '돈버는퀴즈'는 매일 출제되는 브랜드 퀴즈를 맞히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하루 1~2분의 시간 투자만으로도 꾸준히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6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와 정답을 미리 확인하고 혜택을 놓치지 말자.</p><p>    </p><h3>캐시워크 5월 6일 돈버는퀴즈 문제와 정답을 알아보자</h3><p>    </p><p>픽스 모기채 관련 퀴즈 문제와 정답</p><p>    </p><p>    ▲ 문제</p><p>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는 검증된 2중 안전장치와 촘촘한 3중 그물망으로 안전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직접 작동은 물론 국내 최초 트랩모드를 이용하면 수면 중 벽에 걸어두는 것만으로 해충을 정전기 방식으로 OO하여 자동 살충까지 이어집니다.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p><p>    </p><p>정답: 흡착</p><p>    </p><p>    ▲    문제</p><p>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는 해충을 스스로 잡아주는 트랩 기능을 탑재했으며, 무선 충전과 거치가 모두 되는 전용 크래들을 기본 제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압이 낮은 타사 제품과 달리 강력한 전압의 OOO으로 바퀴벌레, 큰 나방 같은 대형 해충까지 확실하게 살충할 수 있습니다.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p><p>    </p><p>정답: 충전식</p><p>    </p><p>    ▲    문제</p><p>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는 2중 안전 장치와 촘촘한 3중 그물망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직접 사용은 물론, 국내 최초 트랩모드를 활용하면 OO 중 벽에 걸어두는 것만으로 해충을 스스로 유인해 자동 살충이 됩니다.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p><p>    </p><p>정답: 수면</p><p>    </p><p>    ▲    문제</p><p>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는 2중 안전 장치와 촘촘한 3중 그물망으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직접 순간 살충은 물론, 무선 거치 및 트랩 기능을 통해 해충을 유인한 후 OO OO까지 가능합니다. OO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p><p>    </p><p>정답: 자동살충</p><p>    </p><p>    ▲    문제</p><p>픽스 트랩 전기 파리 모기채는 직접 사용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트랩모드로 수면 시 벽에 걸어만 두면 해충을 유인하여 자동 살충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 중 신체 접촉 시에도 감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전후면 OOO을 적용했습니다.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p><p>    </p><p>정답: 안전망</p><p>    </p><p>    ▲ '국민건강보험'관련 문제는 '이 서비스는 당신만을 위한 맞춤형 OOO·당뇨병 관리 서비스입니다.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가 있다.</p><p>    </p><p>정답은 '고혈압'이다.</p><p>다른 정답으로는 '공단' '일차의료' '체계적인' '동네의원' 등이 있다.</p><p>    </p><p>고물가 시대에 커피 한 잔, 간식 하나를 아끼는 것도 쉽지 않은 요즘, 일상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적립금을 쌓는 앱테크는 더 이상 특정 계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20대 직장인부터 육아 중인 30~40대, 시간 여유가 있는 60대 이상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앱테크를 생활 습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매일 아침 퀴즈 정답을 검색하고, 걸음 수를 확인하는 것이 어느새 자연스러운 하루 루틴으로 자리잡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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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5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4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90224_65394c3c.jpg</image>
            <pubDate>Wed, 06 May 2026 09: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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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CJ더마켓, 그랜드십일절 삼성전자…토스 행운 퀴즈 5월 6일 정답 '바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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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스마트폰 하나로 소소한 용돈을 버는 '앱테크(앱+재테크)'가 일상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토스 행운퀴즈가 앱테크족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일과로 떠올랐다. 퀴즈 하나 푸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초, 하지만 그 결과로 돌아오는 적립금과 쿠폰은 알뜰한 소비자에게 작지 않은 혜택이다.</p><p>    </p><p>이 가운데 6일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정답을 확인하고 놓치지 말자.</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6/img_20260506090224_65394c3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6일 토스 퀴즈 문제와 정답을 정리한다. AI로 생성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5월 6일 토스 행운퀴즈 문제와 정답</h3><p>    </p><p>이날 토스 행운퀴즈는 CJ더마켓의 메가 더세페 이벤트와 그랜드십일절 삼성전자 관련 문제로 구성됐다.</p><p>    </p><p>문제: CJ더마켓 메가 더세페 매일 선착순 OOO분께 3,000원 적립금 드려요</p><p>    </p><div><strong>정답은 '500'이다.</strong></div><p>    </p><p>문제: 메가 더세페 세일 시작 매일 오전 O시에는 선착순 20% 쿠폰 드려요</p><p>    </p><p><strong>정답은 '9'이다. </strong>오전 9시에 세일이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p><p>    </p><p>문제: 메가 더세페 오픈 중복 할인 쿠폰팩으로 OOO 매일 할인받아요</p><p>    </p><p><strong>정답은 '전제품'이다.</strong> 중복 할인 쿠폰팩을 활용하면 전제품을 대상으로 매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p><p>    </p><p>그랜드십일절 삼성전자 관련 문제는 '눈을 뗄 수 없는 그랜드십일절 삼성전자 최대 OO% 할인해요'이다.</p><p>    </p><p><strong>정답은 '30'이다. </strong>그랜드십일절 행사 기간 중 삼성전자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p><p>    </p><p>이러한 앱테크 퀴즈는 특정 기업이 광고 형식으로 이벤트를 제공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고, 이용자는 간단한 참여만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광고와 리워드가 결합된 구조는 최근 앱테크 플랫폼에서 주류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p><p>    </p><h3>쏠쏠한 재테크 수단</h3><p>    </p><p>앱테크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소액의 수익이나 혜택을 적립하는 재테크 방식을 뜻한다. 출석 체크, 광고 시청, 걸음 수 측정, 퀴즈 참여 등 다양한 방식이 있으며, 별도의 투자금 없이 시간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p><p>    </p><p>토스 행운퀴즈 외에도 카카오페이 행운복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각종 커머스 앱의 출석 이벤트 등이 대표적인 앱테크 수단으로 꼽힌다. 개별 혜택은 수백 원에서 수천 원 수준으로 크지 않지만, 여러 앱을 꾸준히 활용할 경우 소소한 적립금을 쌓아갈 수 있다.</p><p>    <strong>※ 위 본문은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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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4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0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60137_27bd55d9.jpg</image>
            <pubDate>Wed, 06 May 2026 07: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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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주하 앵커가 성공한 사람들에게 '절대 배우고 싶지 않다고' 밝힌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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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한민국 대표 앵커로 20년 넘게 활동해온 김주하 앵커가 구독자 약 10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책과삶'에 출연해 뜻밖의 고백을 했다. 현장에서 수많은 성공한 사람을 만나온 그는 이들에게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를 배운 한 가지가 있었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60137_27bd55d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주하 앵커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새벽 2시에 시작된 하루, 20년을 버텨온 앵커</h3><p>    </p><p>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 앵커 자리를 지켜온 얼굴 중 하나인 김주하 앵커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책과삶'에 출연해 20년 방송 인생을 돌아봤다. 그는 스스로를 "최고가 아닌, 그저 원하는 걸 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p><p>    </p><p>아침 뉴스를 맡던 시절, 그의 하루는 새벽 2시에 시작됐다. 6시 생방송을 맞추려면 분장 시간을 역산해야 했다. 새벽 2시 기상, 2시 반 집 출발, 3시 분장 시작, 4시 출근. 그렇게 주 6일 근무였고, 아침 방송을 마쳐도 퇴근은 한참 뒤였다. 사실상 전날 출근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상이 수년간 이어졌다.</p><p>    </p><p>생방송 현장은 언제든 변수가 튀어나오는 공간이었다. 준비된 멘트만으로는 버틸 수 없었다. 그는 "앵커는 언제든지 새로운 소식을 반영할 수 있게끔 항상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항상 긴장이 필요하다"라고 회상했다. 김 앵커는 그런 긴장을 20년 넘게 유지했다. 방송 중 급체가 와도 대체 앵커가 구해질 때까지 카메라 앞을 지켰다. 몸이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자리를 떠나지 않은 것은 책임감이었다.</p><p>    </p><p>카메라 밖의 삶은 더 혹독했다. 경력 내내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 탓에 실수할 때마다 여성 전체를 대표해서 실수하는 느낌을 혼자 감당했다. 이에 대해 김 앵커는 "그럴 필요가 없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닌데. 그 짐을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혼자 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앵커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 위해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라는 책을 펴냈다고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60158_5937db0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주하 앵커가 지난 2월 유튜브 '책과삶'에 출연했다. / 유튜브 '책과삶'</figcaption></figure><div></div></div><h3>"말은 유창한데, 핵심은 끝내 답하지 않는다"</h3><p>    </p><p>다양한 사람과 인터뷰했던 김주하 앵커는 이들에게서 결코 닮고 싶지 않은 한 가지를 꼽기도 했다. 그가 지목한 반면교사는 다름 아닌 정치인들이었다. 앵커로서 현장 인터뷰를 오래 해온 그는 수많은 권력자들을 마주했고, 그 경험에서 얻은 결론은 하나였다. 진실성 없이 답을 회피하는 것만큼은 배우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p><p>    </p><p>김 앵커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너무 답답한 거다. 나 같으면 저렇게 얘기 안 할 텐데. 왜 저렇게 미꾸라지처럼"이라고 말했다. 그가 지적한 핵심은 말의 수준이 아니었다. 그는 "말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대부분 말을 잘한다. 그런데 정말로 묻고 싶은 내용엔 답을 안 하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회피의 방식이 어떠냐의 차이만 있을 뿐, 결국 피해 간다는 점은 같다는 것이다. 그렇게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하면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p><p>    </p><p>그러면서 김 앵커는 "솔직한 게 제일 낫다고 다들 인정하는데, 정치인들은 어떻게든 그 순간을 빠져나가려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채널 진행자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에 대해 "이건 일상 대화에서도 배워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다"면서 "오히려 솔직함으로 승부하는 게 상대의 마음을 사는 데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라고 정리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TT2KvfMoCs?si=aeItyhugwM1EdjNR"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솔직함과 진실성이 삶에 필요한 이유</h3><p>    </p><p>김주하 앵커가 지적한 '회피'의 문제는 비단 정치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직장에서, 관계에서, 일상의 대화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순간마다 같은 선택 앞에 선다. 불편한 진실을 꺼낼 것인가, 아니면 그 순간을 무사히 넘길 것인가.</p><p>    </p><p>단기적으로는 회피가 편하다.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고, 불리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선택이 반복될수록 신뢰는 조금씩 닳는다. 말은 유창한데 핵심을 끝내 답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결국 중요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게 된다. 소통의 통로가 열려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닫혀 있는 상태다.</p><p>    </p><p>반대로 솔직함은 단기적으로 불편하다. 인정하기 싫은 사실을 꺼내야 하고, 상대의 반응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그 불편함을 한 번 통과하고 나면 관계의 밀도가 달라진다. 상대는 이 사람이 나에게 진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신뢰가 쌓이면 어떤 상황에서도 대화가 가능해진다.</p><p>    </p><p> 사람은 완벽한 상대보다 실수를 인정하는 상대에게 더 큰 신뢰를 느낀다. 자신의 약점이나 실수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행동이 오히려 상대에게 인간적인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반면 방어적인 태도나 교묘한 말 돌리기는 상대로 하여금 경계심을 높인다. 당장 그 자리를 모면하더라도, 다음번 대화에서 상대는 이미 한발 물러선 채로 시작한다.</p><p>    </p><p>직장 내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실수를 했을 때 변명으로 덮으려는 사람과 잘못을 인정하고 어떻게 수습할지를 먼저 말하는 사람에 대한 주변의 평가는 시간이 갈수록 극명하게 갈린다. 단기적으로는 변명이 상황을 모면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패턴이 쌓이면 결국 그 사람의 말 자체가 신뢰를 잃는다. 반면 불편하더라도 사실을 먼저 꺼내는 사람은 틀렸을 때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긴다.</p><p>    </p><p>회피는 기술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기술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결국 그 사람의 인상이 된다. 정치인들이 답을 피하는 요령을 갈고닦는 동안, 대중은 그들의 말을 처음부터 걸러 듣기 시작한다. 신뢰를 잃은 언어는 아무리 유창해도 힘을 갖지 못한다. 김 앵커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한 그 한 가지가 단순한 직업적 교훈이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60433_fd7216a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솔직함은 용기의 문제다</h3><p>    </p><p>솔직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실천이 어려운 건, 솔직함이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불리한 상황에서 정면을 택하는 것, 궁지에 몰렸을 때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대신 그 자리에서 진실을 꺼내는 것. 그것이 당장은 손해처럼 보여도 긴 시간 위에서는 가장 단단한 선택이 된다.</p><p>    </p><p>용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으로 만들어진다. 작은 순간부터 시작하면 된다. 회의에서 반대 의견을 말하는 것, 실수했을 때 변명 대신 사실을 먼저 꺼내는 것, 불편한 피드백을 돌려 말하지 않고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직접 전하는 것. 이런 선택들이 쌓일 때 솔직함은 성격이 아닌 습관이 된다. 그리고 습관이 된 솔직함은 더 이상 용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냥 그 사람의 방식이 된다.</p><p>    </p><p>물론 솔직함이 모든 것을 날것으로 드러내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필요하다. 타이밍, 표현 방식, 상대에 대한 배려는 솔직함을 더 효과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이다. 그러나 그 고민이 핵심을 피하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과 말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전자는 소통을 더 낫게 만들지만, 후자는 소통 자체를 무력화한다.</p><p>    </p><p>유창하게 말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그 말을 끝까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 드문 자리를 만드는 것이 바로 솔직함이다. 신뢰가 쌓인 말만이 오래 남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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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0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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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1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65307_757d06c8.jpg</image>
            <pubDate>Tue, 05 May 2026 16:5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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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송어 보양식부터 짚불 직화 요리까지…생방송 투데이가 찾아간 여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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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4일 SBS '생방송 투데이'가 '오픈RUN', '법썰', '대식가', '투데이 ISSUE' 등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이 가운데 '대식가' 코너에서는 할매니얼 감성을 담은 짚불 직화 요리 편과 황제가 먹던 전설의 보양식 편이 연달아 소개되며 개성 넘치는 두 맛집이 그려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65307_757d06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실제 기사 본문의 가게 메뉴와 무관합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생방송 투데이'는 SBS에서 평일 저녁에 방송 중인 생방송 저녁 교양 정보 프로그램으로 "바로 오늘, 우리 주변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라는 물음 아래 이슈가 되는 사건 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 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 정보까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대식가' 코너는 전국 각지의 개성 넘치는 맛집을 소개하며 미식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p><p>    </p><h3>할매니얼 감성 짚불 직화 요리 편 – 서울 종로구 '혜화화'</h3><p>    </p><p>이날 '대식가' 첫 번째 코너에서 소개된 곳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혜화화'다. 특별한 술 안주를 선보이는 이곳은 짚불 직화라는 전통적 조리 방식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메뉴들로 주목받고 있다.</p><p>    </p><p>'혜화화'의 시그니처 메뉴는 짚불에 초벌한 통곱창과 떡, 당면, 감자 등이 들어가는 얼큰 떡곱도리탕이다. 여기에 짚불에 직화로 초벌구이한 매콤한 칼낙지 비빔면인 짚불 초벌 가마솥 칼낙지, 짚불구이 마늘항정바베큐 수육, 짚불향 가득한 낙지숙회 등도 판매해 먹음직스러운 구성을 자랑한다. </p><p>    </p><p>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이버 리뷰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메뉴들이 가득하고 술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너무 맛있고 신선하다", "불향 가득한 칼낙지랑 진짜 양이 많았던 육회비빔밥 두 메뉴 모두 강추한다", "혜화 올 일 있으면 무조건 들린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p><p>    </p><p>'혜화화'가 자리한 서울 종로구 혜화동 일대는 그 자체로도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네다. 혜화동 로터리와 인접한 대학로는 문화예술의 거리로, 이 거리에는 문화예술 관련 기관, 단체 및 공연장이 밀집해 있어 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문화 명소다. 연극과 공연을 즐긴 뒤 허기를 달래기 좋은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혜화화'는 흥미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p><p>    </p><p>'혜화화'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1.6991987441406!2d126.99751562721345!3d37.58570027302677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001b6fc541%3A0x99f9095f4e5e4324!2z7Zic7ZmU7ZmU!5e0!3m2!1sko!2skr!4v177796726911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황제가 먹던 전설의 보양식 편 – 경기 수원시 '동경맑은송어 수원횟집'</h3><p>    </p><p>'대식가' 코너의 두 번째 무대는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동경맑은송어 수원횟집'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송어를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송어회, 송어튀김 등 신선한 송어를 활용한 코스부터 회덮밥까지, 송어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p><p>    </p><p>송어는 예로부터 귀한 보양식으로 여겨져 온 생선이다. 특히 깨끗한 1급수의 물에만 생활하는 어종으로 알려졌다.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다. 저열량 고단백 저지방 영양식품인 송어는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타우린과 안세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또한 각종 무기질,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면역력 강화와 신진대사 촉진에 효능이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과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긍정적이다.</p><p>    </p><p>'동경맑은송어 수원횟집'을 찾은 방문객들도 신선도에 대한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네이버 리뷰에는 "재료 신선하고 깨끗하고 반찬 깔끔하고 매운탕 시원하고 담백하니 자주 먹고 싶은 맛이다", "어르신들 모시고 와도 다들 좋아하신다", "송어가 정말 신선해서 비린 맛 하나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야채랑 비벼 먹으니 고소함이 더 올라온다", "첫 입 넣자마자 왜 이렇게 부드러워 이 말 바로 나온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보양식을 찾는다면 이곳이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p>    </p><p>'동경맑은송어 수원횟집'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p><p>    </p><p>두 맛집 모두 방송을 통한 주목과 함께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에 방송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1.6991987441406!2d126.99751562721345!3d37.58570027302677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001b6fc541%3A0x99f9095f4e5e4324!2z7Zic7ZmU7ZmU!5e0!3m2!1sko!2skr!4v177796726911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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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5011</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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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9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43619_9ada0aa0.jpg</image>
            <pubDate>Tue, 05 May 2026 14: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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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원칙 가지고 제명한 인사” 장동혁, 한동훈과 연대 선 그어…정진석은 공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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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한동훈 전 대표와의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 또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정진석 전 국회 부의장에 대해서는 공천 배제 가능성을 시사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43619_9ada0aa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장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전 대표에 대해 "당이 원칙을 가지고 제명했던 인사"라며 "제명했던 인사에 대한 연대 문제는 다른 당과의 연대와는 분명히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친한계 의원들이 한 전 대표를 돕는 것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당의 공천을 받아서 국회의원이 됐다면 역할과 책임이 있다"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밝히고 이후에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p><p>    </p><p>앞서 전날 한지아 의원은 한 전 대표의 예비후보 등록 현장을 찾은 바 있다. 다만 장 대표는 "당무감사실에 조사를 지시한 건 없다"고 했다.</p><p>    </p><p>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 선언을 한 정 전 부의장 공천 여부에 대해 당내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전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공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겠지만, 당 대표나 지도부 생각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같은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는 정 전 부의장에 대한 공천 배제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풀이도 제기된다.</p><p>    </p><p>앞서 공관위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정 전 부의장의 공천 신청을 두고 '윤 어게인' 논란이 일자 결정을 보류했다. 충남지사 후보인 김태흠 지사는 정 전 부의장 공천 시 탈당할 수 있다며 엄포를 놓았다.</p><p>    </p><p>이 가운데 정 전 부의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천 배제 흐름에 불쾌감을 표현하며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사례를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출마 선언 이후 우리 당 안에서 벌어지는 일, 너무 당혹스럽다"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정진석은 안된다'고 매질에 가세하고 있다. '너라도 가만히 있는 게 당을 돕는 일'이라고 한다"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추 후보를 겨냥해 "내란 중요업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분이 우리 당 광역시장 후보에 선출됐다"며 "이 분 공천하면 안 된다고 이의 제기한 사람이 누가 있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이 분 공천에 대해 문제 제기하려는 게 아니다"라고 말한 정 전 부의장은 "공천에 무슨 원칙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과 연관된 다른 공천자들과의 형평을 고려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p><p>    </p><p>아울러 이날 장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세계 각국 정상은 전쟁통에 국익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의 죄를 지우는 데만 여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특검을 임명해 자신의 범죄를 없애겠다는 것은 어지간한 독재자들도 생각하기 어려운 심각한 발상으로, 세계사의 길이 남을 독재 가이드북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p><p>또한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그는 "자칭 외교 천재라던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 이후 외교 무대에서 완전히 투명인간이 됐다"며 "한 거라곤 SNS를 통해 이스라엘을 때린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이란 편을 들고도 우리 선박 한 척 빼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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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99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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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98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15305_a729a418.jpg</image>
            <pubDate>Tue, 05 May 2026 12:0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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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홍구 전 국무총리 별세…노태우·김영삼·김대중 정부 모두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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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15305_a729a41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일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1988년 노태우 정부에서 국토통일원 장관을 맡으며 공직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 주영국 대사를 지냈다. 김영삼 정부에서는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을 거쳐 1994년 제28대 국무총리에 취임했다. 김대중 정부 출범 뒤에는 주미국 대사로 부임했다. 사진은 고인이 2019년 8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평화회의 한국위원회 8·15 74주년 특별성명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는 모습이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고인은 1934년 경기 고양군에서 태어나 경기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법대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다 이듬해 자퇴 후 미국 에모리대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이어 예일대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봉직하며 학술지와 신문에 당대 정치를 조명한 논문과 논설로 주목받았다.</p><p>    </p><p>그는 1988년 노태우 정부의 국토통일원 장관을 맡으며 공직의 길로 들어섰다.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 주영국 대사 등도 지냈다.</p><p>    </p><p>김영삼 정부에서도 기용됐다.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을 거쳐 1994년 제28대 국무총리에 취임했다.</p><p>    </p><p>공직을 거친 뒤에는 1996년 신한국당 대표위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해 치러진 15대 총선에서 전국구(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자 고인은 1998년 의원직을 내려놓고 주미국 대사로 부임했다. 'IMF 사태'로 불린 외환 위기 상황에서 한·미 관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였다.</p><p>    </p><p>2000년 귀국한 고인은 중앙일보 고문을 맡아 칼럼 등을 연재하며 정치 현안 등에 대한 조언을 나눴다.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했다. 서울국제포럼 이사장, 유민문화재단 이사장, 대한배구협회 고문,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p><p>    </p><p>유족은 배우자 박한옥 씨와 딸 이소영·이민영 씨(동덕여대 교수), 아들 이현우 씨(EIG 아시아 대표), 며느리 황지영 씨(홍콩한인여성회장), 사위 이강호 씨(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이 있다.</p><p>    </p><p>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8일 오전 8시, 발인은 오전 9시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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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986</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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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9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11410_19910236.jpg</image>
            <pubDate>Tue, 05 May 2026 11: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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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국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 공천…하정우·한동훈과 3자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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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재선 의원을 지낸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5일 확정됐다. 이로써 청와대 AI 미래정책수석을 지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가 박 후보와 함께 3파전을 벌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11410_1991023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로 박민식 후보(중앙)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청와대 AI 미래정책수석을 지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오른쪽)와 함께 3파전을 벌인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이틀간 진행한 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를 합산한 결과, 박 전 장관이 이영풍 전 KBS 기자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p><p>    </p><p>박 후보는 부산 출신으로 구포초, 구포중, 부산대 사대부고를 졸업했다. 외교관과 검사 이력과 함께 재선 의원을 지냈다.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는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역임했다.</p><p>    </p><p>부산 북갑은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 우세 지역이었다. 박 후보는 지난 18~19대 총선에서 이곳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바 있다. 그러나 20~22대 총선까지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내리 3선을 했다.</p><p>    </p><p>이에 따라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에 대한 관심도 모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부산 북갑 탈환을 위해 후보 단일화로 표 분산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다만 박 후보는 한 전 대표와의 단일화론에 대해 "가능성이 없다"며 선을 그어왔다.</p><p>    </p><p>이날 후보가 확정된 뒤 박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직 북구의 힘으로, 북구의 승리를 이루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p><p>    </p><p>그는 "오늘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았다"며 "북구 주민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함께 경쟁한 이영풍 후보에게도 "후보님이 못다한 뜻까지 빠짐없이 안아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p><p>    </p><p>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자리를 다투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님의 필승, 국민의힘 구청장·시도의원 후보님들의 승리는 한 묶음이다. 북구에서 압승으로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이번 선거에 대해 '북구 발전' '낙동강 전선 탈환' 등의 의미를 꼽았다.</p><p>    </p><p>박 후보는 "북구에서 이기면 부산이 이기고, 부산이 이기면 대한민국의 보수가 다시 일어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더 부지런히, 더 처절하게 주민 여러분들께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p><p>    </p><p>당내에서도 박 후보를 향한 지원에 나섰다. 나경원 의원은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구포에서 자라 16년 세월 북구와 동고동락해 온 '구포의 아들' 박민식 후보야말로 흩어진 민심을 단단하게 묶어낼 것"이라며 "박민식 후보가 상처받은 북구의 자존심을 기필코 되찾아오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방파제 역할을 든든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p><p><h3>다음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의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h3>    <p>[박민식, 이제 북구갑 국민의힘 후보로 뛰겠습니다]</p>    <p>오늘,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았습니다</p>    <p>먼저 북구 주민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저의 부족함을 알면서도 다시 따뜻하게 받아주신 분들, "왜 이제 왔느냐"고 하시며 손을 꽉 잡아주신 분들, 따끔한 말씀으로 저를 깨워주신 분들 모두에게 마음 깊이 고개 숙입니다</p>  <p>그 수많은 목소리가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한 진짜 힘입니다</p>    <p>끝까지 함께 경쟁해주신 이영풍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p>  <p>이영풍 후보님이 못다한 뜻까지  빠짐없이 안아서 필승으로  보답하겠습니다</p>    <p>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자리를 다투는 선거가 아닙니다</p>    <p>첫째, 북구 발전의 선거입니다.</p>  <p>구포시장의 상권을 살리고, 만덕·덕천의 교통과 주거를 바꾸고, 북구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선거입니다</p>    <p>둘째, 낙동강 전선을 탈환하는 선거입니다</p>  <p>북구갑은 부산 낙동강 벨트의 심장부입니다 이곳이 무너지면 부산이 흔들리고, 이곳을 되찾으면 부산이 다시 일어섭니다</p>    <p>북구갑의 승리는 보수 부활의 시작입니다</p>    <p>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님의 필승, 국민의힘 구청장·시도의원 후보님들의 승리는 한묶음입니다</p>  <p>북구에서 압승으로 확실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p>    <p>북구에서 이기면 부산이 이기고, 부산이 이기면 대한민국의 보수가 다시 일어섭니다</p>    <p>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부지런히, 더 처절하게 주민여러분들께 다가가겠습니다</p>    <p>오직 북구의 힘으로, 북구의 승리를 이루겠습니다.</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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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98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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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97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202605051008048716.jpg</image>
            <pubDate>Tue, 05 May 2026 10: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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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모들이 선택했다…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주식 종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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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어린이날을 앞두고 부모들이 미성년 자녀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국내 주식 1위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실적 기대감 등이 맞물리면서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려는 부모들의 선택이 '국민주' 삼성전자로 집중되는 모양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100755_80342b7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4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5일 KB증권이 자사의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활용해 만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에게 선물된 국내 주식 종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거래 건수 기준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선물 건수는 미성년자 대상 국내 주식 선물 전체의 56.3%에 달했다. 부모가 자녀에게 보낸 국내 주식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인 셈이다.</p><p>    </p><p>'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보유 주식을 타인에게 증여할 수 있는 기능이다. 보유 주식을 선택한 뒤 받는 사람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주식을 선물할 수 있다.</p><p>    </p><p>삼성전자로의 쏠림은 최근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군 반도체 랠리와 궤를 같이한다. AI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전망이 강화됐다. 여기에 다른 대형 반도체주와 비교해 1주당 가격 부담이 낮아 자녀 명의 선물 종목으로서 접근성이 높았던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p><p>    </p><p>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으며 "AI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 내 점유율 회복이 기대되고, 경쟁사 대비 가장 많은 생산능력(CAPA)을 확보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주목한다"고 밝혔다.</p><p>    </p><p>2위는 기아가 차지했다. 미성년자 국내 주식 선물 건수의 6.5%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글로벌 신차 수요 둔화 속에서도 양호한 판매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와 로보틱스 모멘텀 등이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p><p>    </p><p>뒤이어 카카오(6.1%), HLB(3.7%), 에코프로비엠(3.6%), 덕산테코피아(3.0%), DS단석(2.5%), POSCO홀딩스(2.1%) 순으로 자녀 선물 종목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p><p>    </p><p>반면 국내 또 다른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의 선물 비중은 1.5%에 그쳤다. 1주당 가격이 140만 원을 넘어선 만큼 가격 부담이 상당했던 탓으로 보인다. 반도체 랠리의 핵심 수혜주임에도 자녀 선물 수요에서는 삼성전자와 큰 격차를 보였다.</p><p>    </p><p>수익률 측면에서도 미성년 자녀에게 많이 선물된 상위 10개 종목은 지난달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코스피 대비 성과는 종목별로 엇갈렸다. 월간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SK하이닉스로 59.4%를 기록했다. POSCO홀딩스(39.0%), 삼성전자(31.9%)도 같은 기간 코스피 월간 수익률(30.6%)을 웃돌며 선방했다.</p><p>    </p><p>반면 덕산테코피아(29.2%), DS단석(23.7%), HLB(20.2%), 에코프로비엠(7.2%), NAVER(4.7%), 기아(4.6%), 카카오(3.3%)는 모두 양의 수익률을 냈지만 코스피 상승률에는 미치지 못했다.</p><p>    </p><p>주식을 자녀에게 선물하는 트렌드는 단순한 어린이날 이벤트를 넘어, 금융 교육과 장기 투자 관점에서 자산을 물려주려는 부모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읽힌다. 다만, 주식 투자 특성상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강조된다.</p><p>    </p><p>아울러 4일 주식시장은 또 한번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12포인트(5.12%) 오른 6936.99로 거래를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 한때 6937.00까지 치솟으며 '칠천피(코스피 7000)' 진입까지 63포인트만을 남겼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21.39포인트(1.79%) 오른 1213.74에 마감했다.</p><p>    </p><p>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조 2557억 원, 2조 1635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조 336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을 보였다.</p><p>    </p><p>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6만 1000원(12.52%) 급등한 144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시가총액이 1031조로 불어나며 국내 상장사 중 두 번째로 시총 1000조 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도 전 거래일 대비 1만 2000원(5.44%) 상승한 23만 2500원에 마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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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973</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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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96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085948_8fbe4713.jpg</image>
            <pubDate>Tue, 05 May 2026 09: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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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결혼 2년 만에 부모 됐다…유산 아픔 딛고 '임신 17주 차' 경사 밝힌 연예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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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코미디언 부부 김승혜와 김해준이 임신에 성공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085948_8fbe47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미디언 김해준이 아내 김승혜의 임신 소식을 듣고 따뜻한 포옹을 건네고 있다. 김승혜는 지난 4일 SNS 등을 통해 임신 17주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동갑내기 코미디언 부부인 두 사람은 약 1년의 교제 끝에 2024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 유튜브 '김승혜'</figcaption></figure><div></div></div><p>김승혜는 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좋은 소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면서 "저희 부부에게도 드디어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p><p>    </p><p>현재 김승혜는 임신 17주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걱정과 설렘 속에 17주차가 되어서야 조심스럽게 알리게 되었다"면서 "모든 게 처음인 엄마 아빠라 부족한 게 많지만 열심히 잘 헤쳐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저희 가족 많이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p><p>    </p><p>같은 날 김승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임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해당 채널에 게재된 ''여러분 저 임신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승혜는 "드디어 임신했어요"라면서 "그동안 임신 준비했던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봤다"고 말했다.</p><p>    </p><p>김승혜는 유산 경험도 밝혔다. 그는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를 시작하자라고 했을 때 바로 임신이 됐었다가, 화학적 유산이 연달아 되면서 조금 많이 힘들었던 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보면 많은 분이 기도를 해주고 있다. 아이 기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씀해서 정말로 힘이 나고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p>    </p><p>현재 임신을 준비 중인 팬들에게도 응원을 보냈다. 김승혜는 "영상 보시는 분 중에 임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바라시는 모든 분들, 제 임신 기운을 받아서 꼭 임신되기를 저도 기도 하겠다"라고 했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090106_d952758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코미디언 김승혜가 유튜브를 통해 임신 과정을 공개했다. 김승혜는 테스트기를 확인한 후 환호했다. / 유튜브 '김승혜'</figcaption></figure><div></div></div><p>이어 임신 과정이 공개됐다. 김승혜는 6개월간 병원 치료를 병행하며 임신 준비를 했다. 배란 유도 약과 함께 과배란 주사를 맞는 과정도 나타났다. 김승혜는 직접 배에 주사를 놓는 모습을 보이며 무섭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바늘 본 거 치고는 안 무서웠다"는 담담한 반응과 함께 "이번 주기도 파이팅"이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p><p>    </p><p>또한 임신을 확인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김승혜는 "오늘이 (배란 후) 9일차인데 얼리테스트기를 안 하려고 했다. 근데 너무 궁금하다"면서 테스트기를 들었다. 이후 결과를 확인한 뒤 감격과 동시에 불안감에 휩싸인 김승혜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는 "두 줄이에요"라고 환호하면서도 "제가 화학적 유산을 두 번 했잖아요. 이걸 오빠한테 바로 얘기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병원 갔다 와서 오빠한테 얘기를 할지 고민된다"고 했다.</p><p>    </p><p>병원에서 임신을 확인한 뒤 김승혜는 남편 김해준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빠가 된 걸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방문에 게재했다. 김해준은 "진짜야?"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김승혜와 포옹하며 감동을 더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5/img_20260505090150_42eab2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남편 김해준을 위해 깜짝 서프라이트 이벤트를 준비한 김승혜. / 김승혜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1987년생 김승혜는 동갑내기 코미디언 김해준과 약 1년의 교제 끝에 2024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연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코미디언 커플 계보를 잇는 24호 부부로도 알려졌다.</p><p>    </p><p>김승혜는 2007년 SBS 공채 9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어 2014년 KBS 2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발탁돼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p><p>    </p><p>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최준, 쿨제이 등의 캐릭터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p><p>    </p><p>두 사람의 임신 소식에 대중들도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너무너무 축하드린다"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라" "아기가 얼마나 예쁠까" "순산 기원합니다" " 간절했던 것만큼 큰 기쁨이 온 거 같아서 너무 기쁘다" "왜 내가 눈물이 나냐. 축하해요 정말"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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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96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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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05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65444_7bc73798.jpg</image>
            <pubDate>Mon, 04 May 2026 22: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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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금 당장 메일 100통을 지워보세요…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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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메일함을 마지막으로 정리한 게 언제인가. 읽지도 않은 광고 메일, 확인만 하고 넘긴 청구서 알림, 몇 년 전 업무 메일까지 켜켜이 쌓인 채 방치된 이메일 계정. 저장 공간이 넉넉하게 주어지다 보니 굳이 지울 이유를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이 무심한 습관이 에너지를 갉아먹고 있다면 어떨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65444_7bc7379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한 통의 이메일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h3><p>    </p><p>흔한 이메일 한 통이 약 4g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특히 첨부파일이 포함된 이메일일수록 배출량은 더 커진다. 지금 메일함에 방치된 수천, 수만 통의 이메일이 조용히 탄소를 만들어내고 있는 셈이다.</p><p>    </p><p>이메일이 탄소를 배출한다는 말의 핵심은 '데이터센터'에 있다. 우리가 이메일을 주고받고 저장하면, 그 데이터는 어딘가에 물리적으로 보관돼야 한다. 그 어딘가가 바로 데이터센터다. 서버와 네트워크 설비가 빼곡히 들어찬 이 거대한 시설은 하루 24시간, 1년 365일 가동된다. 수많은 IT 장비가 쉬지 않고 일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냉방 설비도 쉴 틈이 없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전기가 소모되고 그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p><p>    </p><p>클라우드는 구름처럼 가볍고 친환경적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 위에 얹혀 있다. 데이터센터는 흔히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만큼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메일이든, 사진이든, 영상이든 우리가 디지털 세계에 저장해두는 모든 것은 현실 세계의 에너지를 갉아먹는다.</p><p>따라서 메일함을 비우고, 광고 메일 수신을 차단하면 서버가 보관해야 할 데이터 자체가 줄어든다. 데이터가 줄면 냉방 설비가 덜 돌아가고, 전기 소모가 줄고, 탄소 배출도 낮아질 수 있는 원리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65545_15bb8d1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이메일이 탄소를 배출한다는 말의 핵심은 '데이터센터'에 있다. 우리가 이메일을 주고받고 저장하면 '데이터센터'에 보관된다. 데이터센터는 흔히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만큼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한다.     메일함을 비우고, 광고 메일 수신을 차단하면 서버가 보관해야 할 데이터 자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디지털은 공짜가 아니다</h3><p>    </p><p>사람들이 흔히 놓치는 사실이 있다. 디지털은 '공짜'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이메일 저장 공간은 무료로 수십 기가바이트씩 제공된다. 검색 한 번에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 유튜브를 하루 종일 틀어놔도 요금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든 디지털 활동 뒤에는 보이지 않는 비용이 있다.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이라는 형태로 사회 전체가 나눠 부담하는 비용이다.</p><p>    </p><p>이메일뿐이 아니다. 검색 한 번, 영상 스트리밍, 메신저 메시지, 클라우드에 백업된 사진 한 장도 모두 데이터센터를 거치고, 그 과정에서 전기를 소모한다. 개인 한 명의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작아 보이지만, 스마트폰을 손에 쥔 세계 인구가 매초 쏟아내는 데이터가 합쳐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것이 '디지털 탄소발자국'이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경계해야 한다.</p><p>    </p><p>그나마 이메일 정리는 지금 당장 비용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천이다. 보지 않는 뉴스레터 구독을 취소하거나, 오래된 클라우드 파일을 정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65936_e87b8cc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중동발 위기, 에너지 절약이 곧 안보</h3><p>    </p><p>이 문제가 지금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이유가 있다.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면서 중동 전역에 전쟁의 불길이 번졌다. 이 가운데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며 국제 에너지 시장은 더욱 요동치고 있다. 이 충격에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중동산 원유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p><p>    </p><p>물론 정부도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을 비롯한 각종 대책을 내놨다. 출퇴근길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서도 서울 지하철 2·7호선, 버스 196개 노선 등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고, 평소보다 빠르거나 늦은 시차 출퇴근시 교통비 환급률을 높이기로 했다.</p><p>    </p><p>아울러 정부는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동참을 호소하고 있기도 하다. 에너지 위기 극복은 더 이상 환경 문제만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경제의 문제로도 확대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70304_72fc45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오늘 당장 할 수 있는 것들</h3><p>    </p><p>위기는 거창한 대책만으로 극복되지 않는다. 수천만 명의 작은 실천이 모여야 비로소 의미 있는 변화가 만들어진다.</p><p>    </p><p>이메일부터 정리하자. 오래된 메일과 광고성 스팸, 읽지 않은 뉴스레터를 삭제하자. 특히 휴지통까지 완전히 비우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보지 않는 광고 메일은 수신 거부를 눌러 더 이상 들어오지 않도록 막는 것도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메일함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쌓이는 속도 자체를 줄일 수 있다.</p><p>    </p><p>또한 대기전력을 차단하자. 사용하지 않는 TV, 컴퓨터, 충전기의 플러그를 뽑는 것만으로도 가정에서 낭비되는 전력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전원을 껐다고 해도 플러그가 꽂혀 있으면 대기전력이 소모된다.</p><p>    </p><p>냉난방 온도 역시 지켜보자. 정부는 여름철 냉방 온도는 26℃ 이상, 겨울철 난방 온도는 20℃ 이하를 적정 온도로 권장한다. 온도 설정 하나를 바꾸는 것이 전기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면 같은 전력으로 더 나은 냉방 효율을 얻을 수 있다.</p><p>    </p><p>이동 습관을 바꾸는 것도 좋겠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연료 소비를 줄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p><p>    </p><p>세탁·냉장고 습관 점검도 도움된다. 세탁물은 모아서 한 번에 돌리고, 온수 대신 냉수 세탁을 선택하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냉장고는 냉장실에 음식을 너무 꽉 채우지 않아 냉기가 원활히 순환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p><p>    </p><p>지금의 에너지 위기는 고통스럽지만, 동시에 오랫동안 미뤄온 질문을 다시 꺼내는 계기이기도 하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아무 생각 없이 쓰고 있었는가에 대한 물음이다.</p><p>    </p><p>에너지 위기 때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촉구 됐지만 결국 위기가 지나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가기를 반복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라야겠다.</p><p>    </p><p>그 큰 전환의 출발점은, 어쩌면 오늘 저녁 메일함을 열고 불필요한 내용들에 삭제 버튼을 누르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다. 탄소는 줄고 서버는 가벼워지고 우리의 에너지 소비 습관도 조금씩 달라진다. 작은 삭제 하나가 지금 이 순간, 지구와 대한민국 모두에게 필요한 일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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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05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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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28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63857_f9f28953.jpg</image>
            <pubDate>Mon, 04 May 2026 20:3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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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이를 계란으로 감싸보세요…아침부터 밥 한 공기가 금방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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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냉장고 속 오이 한 개와 계란 몇 알. 누구의 부엌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재료들이 아침 식탁을 바꿔놓을 수 있다. 복잡한 조리 과정도, 특별한 양념도 필요 없다. 재료는 오직 오이와 들깨가루, 계란물 정도면 충분하다. 최근 온라인에서 소개된 오이를 활용한 계란말이 레시피를 알아보자.</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63857_f9f2895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오이 계란말이, 이렇게 만든다</h3><p>    </p><p>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오이를 비스듬하게 어슷썰기 한다. 어슷하게 썰어주면 단면적을 넓혀 양념이 잘 배고 식감이 더 살아날 수 있다. 슬라이스 한 오이에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리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다. 절임 과정에서 오이 속 수분이 빠져나오는데, 이 물기를 최대한 꽉 짜내는 것이 핵심이다. 수분을 제대로 제거해야 나중에 계란말이를 할 때 물이 흘러나와 모양이 흐트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p><p>    </p><p>물기를 뺀 오이에 들깨가루 세 큰술을 넣고 무친다. 들깨가루는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는 동시에 오이의 수분을 흡수해 무침의 농도를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을 살짝 추가해 입맛에 맞게 조절한다.</p><p>    </p><p>계란을 그릇에 풀어 계란물을 만든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충분히 달군 뒤 계란물의 절반 정도를 붓는다. 계란이 살짝 익기 시작할 즈음, 아직 완전히 굳지 않은 상태에서 오이무침을 한쪽에 올린다. 이때 타이밍이 중요하다. 계란이 너무 익으면 말 때 갈라지고, 너무 덜 익으면 형태가 잡히지 않는다. 반쯤 익은 상태에서 계란말이를 하듯 오이를 감싸며 돌돌 말아준다. 말아낸 계란말이를 팬 한쪽으로 밀어두고, 남은 계란물을 팬에 다시 부어 그 위로 계속 말아주면 더 두툼하고 단단한 모양이 완성된다. 덜 익은 상태에서 말아야 계란이 서로 촉촉하게 붙어 단단한 한 덩어리가 된다는 점을 기억하자.</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63933_0cc1574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이 들깨무침 자료사진. / 유튜브 '루다 테이블 Luda Table'</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QqhWlvQI0M?si=HUhS7dsGlEQAKtI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오이,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h3><p>    </p><p>좋은 오이 계란말이를 만들려면 오이 선택부터 신경 써야 한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오이를 고를 때는 몇 가지 기준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p><p>    </p><p>먼저 색이 진한 초록빛을 띠고 표면의 돌기가 뚜렷하게 살아있는 것을 고른다. 돌기가 뭉툭하거나 색이 누렇게 변한 것은 신선도가 떨어진 것이다.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한 느낌이 나야 하며 양 끝 꼭지 부분이 싱싱하게 붙어있는지도 확인한다. 굵기가 일정하고 너무 굵지 않은 것이 좋다.</p><p>    </p><p>또한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아 실온에서는 빠르게 물러지므로, 구입 후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비닐백이나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p><p>    </p><p>오이는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채소다. 수분 함량이 약 95%에 달해 여름철 수분 보충 식품으로 자주 꼽힌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자주 등장한다.</p><p>    </p><p>영양 측면에서는 비타민 K가 주목할 만하다.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오이에 비교적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칼륨도 함유돼 있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이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계열 물질이 포함돼 있어, 가능하면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영양 면에서 유리하다.</p><p>    </p><p>오이의 활용 범위는 계란말이 이상으로 넓다. 가장 간단한 것은 오이무침이다. 오이를 어슷 썰어 소금에 절인 뒤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식초를 넣고 무치면 밑반찬으로 훌륭하다.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쓰면 더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p><p>    </p><p>오이소박이는 오이에 칼집을 넣고 부추, 고춧가루, 새우젓으로 만든 소를 채워 넣어 버무린 것으로, 담근 당일부터 먹을 수 있는 빠른 김치다. 일반 김치와 달리 별도의 숙성 과정 없이 바로 식탁에 올릴 수 있어 초보 요리자에게도 진입 장벽이 낮다.</p><p>    </p><p>오이냉국은 여름철 별미로, 채 썬 오이에 식초, 설탕, 소금, 물을 넣고 얼음을 띄워 차갑게 먹는 국물 요리다. 기호에 따라 홍고추나 깨를 올리면 색감과 풍미가 살아난다. 오이를 썰어 된장에 찍어 먹는 방식도 한국에서 오래된 여름 식문화 중 하나다.</p><p>    </p><p>최근에는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해 크림치즈와 함께 올린 오이 카나페, 오이를 길게 잘라 속을 파고 참치나 채소를 채운 오이 보트처럼 이색적인 형태로도 즐긴다. 오이를 큼직하게 잘라 고추장, 된장, 참기름을 섞은 양념에 버무리는 오이 고추장무침도 술안주나 반찬으로 두루 쓰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64651_3f21e5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 오이 계란말이 만화 이미지. AI로 생성됐습니다. 슬라이스 한 오이를 소금에 절인 뒤, 물기를 빼고 들깨가루에 무친다. 계란물을 풀어 프라이팬에 부어준 뒤, 오이무침을 올려 말아주면 된다.</figcaption></figure><div></div></div><h3>계란이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이유</h3><p>    </p><p>계란은 흔히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은 주로 노른자에 집중돼 있으며,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콜린 성분도 노른자에 풍부하다. 비타민 D, 비타민 B12, 셀레늄 등도 함유돼 있다.</p><p>    </p><p>항간에는 계란의 콜레스테롤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지만 대개 일반적으로 하루 1~2개의 계란을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한다.</p><p>    </p><p>계란은 보관 방법에 따라 신선도 유지 기간이 크게 달라진다. 냉장 보관이 기본이며, 뾰족한 쪽이 아래를 향하도록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문 쪽 선반보다는 온도가 일정한 안쪽 선반에 두는 것이 좋다. 계란 껍데기는 미세한 구멍이 있어 냄새를 흡수하므로, 강한 냄새를 내는 식재료 옆에 두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세척한 계란은 껍데기 표면의 보호막이 제거되어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사용 직전에 씻는 것이 권장된다.</p><p>    </p><p>계란은 조리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으로 변신한다. 스크램블드에그는 계란을 약불에서 천천히 저으며 익히는 것이 부드러운 식감의 핵심이다. 버터를 사용하면 더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으며, 치즈를 넣으면 단백질 함량도 높일 수 있다.</p><p>    </p><p>수란은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고 계란을 깨뜨려 넣어 반숙 상태로 익히는 조리법이다. 흰자는 익고 노른자는 반액체 상태로 유지되는 것이 핵심인데, 샐러드나 토스트 위에 올려 먹으면 근사한 한 끼가 된다. 식초를 넣는 이유는 흰자가 퍼지지 않고 뭉쳐지도록 돕기 위해서다.</p><p>    </p><p>계란찜은 계란에 육수나 물, 소금을 넣고 쪄서 만드는 부드러운 반찬이다. 뚝배기에 담아 보글보글 끓여 내는 것이 정석이며, 새우나 당근을 넣으면 맛과 영양을 함께 높일 수 있다. 물과 계란의 비율은 대략 1대1 정도가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데 적당하다.</p><p>    </p><p>계란장은 반숙으로 삶은 계란을 간장, 다시마, 대파, 마늘 등으로 만든 간장 소스에 하루 정도 재워 먹는 것으로, 가정에서도 즐겨 만드는 간편 반찬이다. 밥 위에 계란장을 올리고 참기름 한 방울을 더하면 그 자체로 한 그릇 식사가 완성된다. 삶은 계란에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섞어 빵 사이에 넣는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도 아침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p><p>    </p><p>아침 식탁은 하루의 출발점이다. 거창한 재료나 오랜 조리 시간이 없어도, 냉장고 속 오이와 계란만으로 충분히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이때 오이의 아삭함과 들깨의 고소함이 계란의 부드러움과 함께하는 오이 계란말이 한 줄은 평범한 아침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겠다. 언젠가 아침에 입맛은 없고 간편한 요리가 필요할 때, 이 재료들을 떠올려보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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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289</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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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9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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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4 May 2026 20: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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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윤항기·박창근·최진희 등 출연…'가요무대' 4일 출연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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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5월의 시작과 함께하는 '가요무대'는 '행복한 마음'을 주제로 한 곡들을 한데 모아 따뜻한 무대를 예고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55757_55fb1b5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수 윤항기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1985년부터 방송을 이어온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중심으로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세대를 아우르는 가요를 꾸준히 소개하며 전통가요의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p><p>    </p><p>이번 방송에서는 에녹, 강설민, 한혜진, 최진희, 이용, 허윤정, 김상희, 삼태기, 미스김, 김민희, 구수경, 박창근, 이수호, 나대길, 윤세연, 윤항기 등이 출연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은 다양한 시대의 노래를 풀어내며, 행복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중심으로 흐름을 이어간다.</p><p>    </p><p>첫 무대는 에녹의 '행복'으로 시작된다. 제목부터 이번 회차의 방향성을 드러내는 곡으로, 방송의 문을 여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어 강설민은 '사랑'을 통해 감정의 폭을 넓힌다.</p><p>    </p><p>한혜진은 '노래하며 춤추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린다. 이어 최진희는 '행복이란'을 통해 무대를 이어간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곡의 구성이 이번 방송이 지향하는 메시지를 더욱 또렷하게 만든다.</p><p>    </p><p>이용과 허윤정은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을 함께 부르며 무대에 오른다. 듀엣 무대 특유의 호흡이 더해질 예정이다. 이어 김상희는 '즐거운 아리랑'을 전한다.</p><p>    </p><p>삼태기는 '행운을 드립니다'를 선보인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무대의 분위기를 한층 환기시키는 순서다. 이어 미스김은 '영원한 친구'를 부른다. 김민희는 '순이 생각'을 선보이며 감정을 더하고 구수경은 '즐거운 인생'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박창근은 '행복을 주는 사람'을 통해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p><p>    </p><p>이수호는 '청춘 브라보'로 개성적인 무대를 펼치고 나대길은 '젊은 초원'으로 이어받는다. 다음으로 윤세연은 '태평가'를 통해 무대의 결을 한 번 더 바꾼다.</p><p>    </p><p>마지막 무대는 윤항기가 맡는다. '노래하는 곳에'와 '나는 행복합니다'를 연이어 선보이며 방송의 대미를 장식한다.</p><p>    </p><p>빠르게 변하는 세월 속에서도 사람의 감정을 담아낸 노래의 힘은 여전하다. 이번 '가요무대'는 그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하는 자리다. 노래는 결국 누군가의 하루를 위로하고,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게 하며, 아직 남아 있는 시간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든다. 5월의 첫 주, '가요무대'가 전할 멜로디는 잔잔하지만 오래 남는 울림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p><p>    </p><div><strong>&lt;다음은 5월 4일 가요무대 출연진 및 선곡표이다&gt;</strong></div><p>    </p><p>1. 행복(이수만) / 에녹</p><p>2. 사랑(나훈아) / 강설민 </p><p>3. 노래하며 춤추며(계은숙) / 한혜진</p><p>4. 행복이란(조경수) / 최진희</p><p>5.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이용+허윤정) / 이용+허윤정</p><p>6. 즐거운 아리랑(김상희) / 김상희</p><p>7. 행운을 드립니다(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p><p>8. 영원한 친구(나미) / 미스김</p><p>9. 순이 생각(물레방아) / 김민희</p><p>10. 즐거운 인생(이광조) / 구수경</p><p>11. 행복을 주는 사람(해바라기) / 박창근</p><p>12. 청춘 브라보(도미) / 이수호</p><p>13. 젊은 초원(남진) / 나대길</p><p>14. 태평가(경기민요) / 윤세연</p><p>15. 노래하는 곳에(윤항기) / 윤항기</p><p>16. 나는 행복합니다(윤항기) / 윤항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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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96</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3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73046_50c8f0b2.jpg</image>
            <pubDate>Sun, 03 May 2026 22: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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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당장 확인해 봐야겠네…싱크대 밑에 넣어두면 안 되는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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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주방 싱크대 아래 캐비닛은 많은 가정에서 '일단 밀어 넣는 공간'으로 쓰인다. 세제, 비닐봉지, 남은 식품, 심지어 소형 가전제품까지.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손에 닿기 쉬운 위치인 만큼 수납 공간이 부족한 가정일수록 이 공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싱크대 아래 캐비닛이 구조적으로 특수한 환경을 형성하기 때문에 무엇을 보관하느냐에 따라 위생 문제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73046_50c8f0b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습기와 곰팡이, 누수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싱크대 하부장에는 물건을 둘 때 주의가 필요하다.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왜 싱크대 아래는 다른 공간과 다른가</h3><p>    </p><p>첫째는 습기다. 싱크대에는 상수도 공급관과 배수관이 함께 지나간다. 눈에 띄는 누수가 없더라도 장기간에 걸쳐 습도가 높아지는 환경이 조성되기 쉽다. 이 경우 곰팡이 등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p><p>    </p><p>둘째는 온도다. 주방은 요리 활동으로 전반적으로 온도가 높고, 배관 주변도 냉수와 온수가 함께 흐르면서 국소적으로 따뜻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따뜻하고 습한 환경은 곰팡이와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p><p>    </p><p>셋째는 접근성이다. 높은 선반과 달리 싱크대 아래 공간은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쉽게 문을 열고 손을 뻗을 수 있다. 이 점은 화학물질처럼 위험한 물건을 보관할 때 특히 치명적인 위험 요소가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73131_c88c105c.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포그래픽] 싱크대 아래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은 물건을 확인해두면 좋다. AI로 생성된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보관하면 안 되는 물건 다섯 가지</h3><p>    </p><p>미국 건강매체 이팅웰(EatingWell) 등에 따르면 싱크대 아래에는 물건을 분별해 넣어두는 것이 필요하다.</p><p>    </p><div><strong>1. 소형 가전제품</strong></div><p>    </p><p>커피 메이커, 핸드 블렌더, 전기 주전자 같은 소형 가전을 싱크대 아래에 보관하는 가정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전기 안전 측면에서 피해야 할 습관이다. 전기제품은 내부에 금속 회로, 납땜 부위, 절연 소재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돼 있다. 이 구성 요소들은 지속적인 습기 노출에 취약하다. 전기제품을 습기가 많은 장소에 보관하거나 사용할 경우 누전, 감전 위험 등이 높아질 수 있다.</p><p>    </p><p>겉보기에 멀쩡해 보이더라도 내부 부품이 서서히 부식되고, 특히 플러그를 꽂는 순간 전기적 결함이 발현될 수 있다는 점이 더 위험하다. 소형 가전은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 주방 상부 캐비닛이나 전용 수납함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p><p>    </p><div><strong>2. 식품 및 반려동물 사료</strong></div><p>    </p><p>창고형 마트에서 대량 구매한 식품이나 반려동물 사료를 싱크대 아래에 쌓아두는 경우가 있다. 밀폐 용기에 넣어두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밀폐 용기라도 완벽한 차단은 어렵고, 장기 보관 중 용기 외부에 맺힌 수분이 사료 봉투나 식품 포장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식품과 사료는 건조하고 서늘한 팬트리나 별도 수납장에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p><p>    </p><div><strong>3. 위험하거나 인화성 있는 화학물질</strong></div><p>    </p><p>가정용 락스나 강력 세정제 등 여러 화학 제품을 함께 보관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또한 일부 화학 제품은 자칫 환경 조건에 따라 발화 위험성이 있다. 배터리도 주의 대상이다.</p><p>    </p><p>접근성 문제도 심각하다. 어린이 등의 손에 쉽게 닿는 위치에 보관된 제품에서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위험성이 있는 화학 물질 등은 반드시 잠금장치가 있는 공간이나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높은 위치에 별도 보관해야 한다.</p><p>    </p><div><strong>4. 흡수성이 높은 물건</strong></div><p>    </p><p>키친타월, 화장지, 여분의 스펀지, 종이 쇼핑백 등 흡수성이 높은 소재의 물건은 싱크대 아래 환경에서 쉽게 변질된다. 종이 소재는 섬유 구조 특성상 공기 중 수분을 쉽게 흡수한다. 습기를 머금은 종이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눅눅해지고, 곰팡이 포자가 정착해 번식하기 쉽다.</p><p>    </p><div><strong>5. 전구</strong></div><p>    </p><p>여분의 전구를 싱크대 아래에 보관하는 경우도 있다. 습기 문제보다 더 직접적인 위험은 파손이다. 싱크대 아래 공간은 배관, 밸브, 각종 용기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구조인 경우가 많다. 이 안에서 물건을 꺼내거나 넣다가 전구가 다른 물건에 부딪혀 깨지기 쉽다. 날카로운 유리 파편이 좁은 공간 전체로 퍼지면 제거가 어렵다. 전구는 충격 없이 세워 보관할 수 있는 선반이나 전용 보관함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73257_af4e925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정기적인 점검 필요해</h3><p>싱크대 아래 공간을 아예 활용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습기와 화학 반응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물건은 보관해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쓰레기봉투 같은 물건들은 비교적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겠다. 다만 정기적으로 공간 내부를 점검해 누수 흔적이나 곰팡이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p><p>    </p><p>싱크대 아래 공간은 1~2개월에 한 번 비우고 내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배관 연결부의 누수 여부, 바닥의 수분 흔적, 곰팡이 냄새 등을 체크하는 것이 습관화돼야 한다. 만약 누수가 확인된다면 즉시 수리 후 내부를 완전히 건조시키고, 보관 물건 전체를 점검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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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3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70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72255_7c7783fa.jpg</image>
            <pubDate>Sun, 03 May 2026 07: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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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걸 왜 몰랐지…처치 곤란 손소독제 순식간에 해치우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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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절, 약국 앞에 줄을 서거나 공공기관 배포를 기다리며 손에 넣은 손소독제. 당시엔 귀한 물건이었지만, 이제 집 한쪽에 쌓인 채 처치 곤란 신세가 된 경우가 많다.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을 손 소독 목적으로 쓰기엔 찜찜하고,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깝다. 하지만 손소독제는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주성분인 에탄올의 특성을 이해하면, 집 안 구석구석을 깔끔하게 관리하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72255_7c7783f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손소독제는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집안에 남은 손소독제를 이용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손소독제, 왜 청소에 효과적일까?</h3><p>    </p><p>손소독제의 주성분은 에탄올(ethanol)이다. 일반적인 손소독제에는 60~80% 농도의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으며, 여기에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한 글리세린과 보습제가 첨가된다. 에탄올은 살균 효과를 내는 동시에 기름 성분 등을 녹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strong>단, 에탄올은 가연성 물질이므로 사용 시 불을 가까이해서 안되며 화기에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strong></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72335_b9ad065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 손소독제는 기름때 제거, 물때 제거, 수전 및 변기 청소, 스티커 자국 제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손이 자주 닿는 조명 스위치, 리모컨, 문 손잡이 등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에도 이용할 수 있다. 단,에탄올은 가연성 물질이므로 사용 시 불을 가까이해서 안되며 화기에도 사용하지 않아야 함을 꼭 알아두자.AI로 생성된 만화 이미지.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손소독제 활용법 6가지</h3><p>    </p><div><strong>1. 기름때 제거</strong></div><p>    </p><p>기름때가 켜켜이 쌓인 싱크대 주변이나 가스레인지 주변 벽 등은 일반 세제만으로 잘 닦이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럴 때 손소독제를 적당량 뿌린 뒤 물티슈나 마른 행주로 닦아내면 에탄올이 기름 성분을 효과적으로 분해해준다. 마무리는 따뜻한 물을 적신 천으로 한 번 더 닦아주면 잔여물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단, 에탄올은 인화성이 강하기 때문에 화기 근처에서의 사용은 매우 위험하다는 점을 꼭 인지하고 가급적 가스레인지 주변 등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주변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가스 밸브를 잠근다.</p><p>    </p><div><strong>2. 화장실 거울 물때 제거</strong></div><p>    </p><p>세면대 위 거울에는 물이 튀어 굳은 '물때'가 쉽게 생긴다. 부드러운 걸레나 키친타월에 손소독제를 소량 묻혀 거울 표면을 닦아준다. 이후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낸 뒤 물기를 제거하면 단시간 내에 물때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손소독제를 제대로 헹궈내지 않으면 잔여물이 그대로 굳어 거울 표면이 뿌옇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충분히 헹궈야 한다.</p><p>    </p><div><strong>3. 수전(수도꼭지) 물때 제거 및 광택 복원</strong></div><p>    </p><p>수도꼭지는 물때가 끼면 광택이 사라지기 쉽다. 부드러운 천에 손소독제를 소량 묻혀 수도꼭지를 부드럽게 문질러 닦는다. 알코올이 완전히 증발할 때까지 잠시 기다린 뒤 물로 헹구고 마른 천으로 물기를 제거하면 물때가 제거되면서 동시에 광택도 살아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72454_224aac2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된 자료사진. 부드러운 천에 손소독제를 소량 묻혀 수도꼭지를 부드럽게 문질러 닦는다. 이후 물로 헹구고 천 등으로 물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세면대 거울도 손소독제를 활용해 깨끗하게 유지하면 좋다.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div><strong>4. 변기 커버 등 청소</strong></div><p>    </p><p>변기 커버 등에 손소독제를 뿌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준다. 변기 커버는 매일 손이 닿는 부위임에도 청소를 자주 건너뛰기 쉬운 곳이다. 정기적으로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화장실을 훨씬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p><p>    </p><div><strong>5. 스티커 자국 제거</strong></div><p>    </p><p>각종 병 등에 남은 스티커 자국은 잘 떨어지지 않아 골칫거리다. 스티커 자국 위에 손소독제를 넓게 펴 바른 뒤 약 2~3분간 방치한다. 에탄올이 접착제의 점성 물질을 분해해 점도를 낮추면, 걸레 등으로 문질러 닦아내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오래된 자국일수록 시간을 조금 더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p><p>    </p><div><strong>6. 스위치·리모컨·문손잡이 간편 살균</strong></div><p>    </p><p>손이 자주 닿는 조명 스위치, 리모컨, 문손잡이 등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이다. 물티슈에 손소독제를 소량 묻혀 가볍게 닦아준다. 소독제가 자연스럽게 증발하면 새 물티슈로 한 번 더 닦아주면 간편하게 살균 소독을 마칠 수 있다. 리모컨이나 키보드처럼 틈새가 많은 제품은 면봉에 소독제를 묻혀 사용하면 더욱 꼼꼼하게 닦을 수 있다.</p><p>    </p><p>단,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를 발생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가죽 가방, 지갑, 소파 등 가죽 소재에 손소독제를 사용하면 표면에 얼룩이 생기거나 변색·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다. 가죽은 에탄올에 매우 민감하므로 가급적 사용을 피해야 한다.</p><p>    </p><p>또한 안경 렌즈 등에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안경 렌즈에는 반사 방지 코팅, 눈부심 방지 코팅 등 다양한 특수 코팅이 되어 있다. 손소독제의 알코올 성분이 이 코팅층을 벗겨낼 수 있으며, 렌즈 표면이 뿌옇게 되거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72523_27c95ce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손 위생, 제대로 알고 실천하자</h3><p>    </p><p>손소독제를 청소에 활용하더라도, 본래의 목적인 손 위생도 빠트려서는 안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올바른 손씻기는 각종 감염병 예방에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간단한 방법 중 하나다. 특히 음식을 준비하기 전후, 화장실을 사용한 후, 외출 후 귀가 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p><p>    </p><p>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흐르는 물에 손을 적신 뒤 비누를 충분히 사용해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히 문질러야 한다. 최소 20초 이상 세척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후 흐르는 물로 깨끗이 헹구고 깨끗한 수건이나 종이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다.</p><p>    </p><p>물과 비누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손소독제가 대안이 된다. 손바닥에 적당량을 짜낸 뒤 양손에 골고루 비벼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문질러주면 된다. 다만, 손소독제는 흙이나 음식물 등 눈에 보이는 오염이 있을 때는 비누 세수보다 효과가 떨어지므로, 가능하면 물과 비누로 세척하는 것이 우선이다.</p><p>    </p><p>팬데믹 시대를 지나며 손 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지만, 일상이 회복된 지금 그 습관이 다시 느슨해지는 경우가 많다. 집 안에 남아 있는 손소독제를 청소에 활용하면서도, 손 위생의 기본 원칙은 꾸준히 유지해보자.</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iOhux0rVKE?si=lLKcMOvdkCX5lEQ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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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70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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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May 2026 06: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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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즌2의 귀환…쿠팡플레이에서 출격하는 레전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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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브레인 해킹'이라는 독보적인 설정으로 쿠팡플레이 역대 최고 흥행작에 오른 '가족계획'이 시즌2로 돌아온다.  특히 2026년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열린 대본 리딩 현장이 전격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80212_b278d86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족계획' 시즌1 메인 예고편 일부. / 유튜브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figcaption></figure><div></div></div><h3>영수네 가족이 돌아온다</h3><p>    </p><p>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시즌2는 과거를 숨긴 채 새로운 도시에 온 영수네 가족이 더 거대해진 악의 세력으로부터 서로를 지키기 위해 지옥 같은 복수를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다. 배두나, 백윤식, 박병은, 로몬, 이수현 등이 출연한다. </p><p>    </p><p>지난달 17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정민 감독을 비롯해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리딩에는 시즌1부터 호흡을 맞춰온 핵심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얼굴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p><p>    </p><p>먼저, 시즌1의 흥행 주역인 배두나,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다시 '가족'으로 뭉쳐 이야기의 중심을 잡는다. '브레인 해커' 엄마 '한영수'(배두나)는 냉철한 리더십을 이어가고, '백강성'(백윤식)은 괴팍하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아들 '백지훈'(로몬)과 딸 '백지우'(이수현)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깊어진 가족의 결속을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영수네 가족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삼촌 '백철용' 역으로 박병은이 합류해 묘한 긴장감을 더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80249_5be5542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가족계획' 시즌2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 / 쿠팡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시즌2에서 더욱 주목을 끄는 것은 대거 보강된 빌런 라인업이다. 박호산, 전혜진, 강기영, 백주희, 신성민, 이중옥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장된 '거대 악'의 체계를 구축하며 영수네 가족을 압박하는 빌런 군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p><p>    </p><p>리딩을 마친 출연진의 소감도 기대감을 높였다. 배두나는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이 첫 시즌보다 훨씬 더 무섭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백윤식은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로몬은 "'가족계획'을 사랑해 주신 덕분에 다시 모일 수 있어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고, 이수현 역시 "익숙한 가족과 새로운 배우들이 만나 더욱 기대되는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새로 합류한 박병은은 "시즌 1을 인상 깊게 본 작품이라 합류하게 되어 설레고,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기대를 더했다.</p><p>    </p><p>거대해진 스케일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폭발적인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가족계획' 시즌2는 올해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최초의 시즌제 시리즈라는 점에서도 이번 작품은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80305_e889d2f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가족계획' 시즌2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 / 쿠팡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80312_7391ae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가족계획' 시즌2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 / 쿠팡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    </figcaption></figure><div></div></div><h3>전작 '가족계획' 성과 어땠나</h3><p>    </p><p>'가족계획'이 시즌 2로 돌아오는 배경에는 시즌 1이 거둔 성과가 자리한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전개, 블랙코미디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서사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온 이 작품은 공개 당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p><p>    </p><p>'가족계획'은 오프닝 스코어 대비 425%의 시청량 상승을 기록했으며, 공개 당시 누적 시청량과 시청자 수 등 모든 지표에서 신기록을 달성하며 쿠팡플레이 역대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한다는 설정이 신선한 충격을 줬고, 배두나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가족 구성원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p>    </p><p>국내 흥행에 그치지 않고 해외에서도 고른 관심을 받았다. '가족계획'은 '2025 시리즈 마니아 페스티벌(2025 SERIES MANIA FESTIVAL)' 국제 파노라마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리즈 마니아 페스티벌은 프랑스 릴에서 8일간 개최된 유럽 최대 규모의 시리즈 페스티벌이다. 창작자와 업계 전문가, 국제 방송사, 언론인 등이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며 8만 명 이상의 관객에게 각 부문 초청작을 유럽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가족계획'은 국제 파노라마 경쟁 부문을 포함한 모든 부문에서 유일한 한국 작품으로 초청돼 K-드라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렸다. </p><p>    </p><p>시즌 1이 국내외에서 압도적인 작품성을 입증한 만큼,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시즌 2는 확장된 세계관과 인물 간의 강렬한 충돌을 통해 한층 깊어진 서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80402_13e2e6c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가족계획' 시즌1 메인 예고편 일부. / 유튜브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figcaption></figure><div></div></div><h3>'시즌제 전성시대'…2026년 안방극장을 달굴 기대작들</h3><p>    </p><p>올해는 그야말로 '시즌제 드라마의 전성시대'와 같다. 올해 국내외 OTT와 지상파를 막론하고 검증된 흥행작들의 후속 시즌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드라마 팬들의 시청 목록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다.</p><p>    </p><p>국내 지상파에서는 SBS가 검증된 시즌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먼저 '굿파트너 2'가 2026년 하반기 SBS 금토드라마로 편성돼 방영을 앞두고 있다. 시즌 2에서는 김혜윤이 장나라의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해 전작과는 또 다른 신선한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p><p>    </p><p>'재벌X형사 2' 역시 2026년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시즌 1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가 다시 손을 잡아 탄탄한 세계관을 이어간다. 배우 안보현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로는 정은채가 합류해 또 한 번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    </p><p>넷플릭스에서는 올해 인기 화제작으로 떠오른 '사냥개들' 시즌 2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4월 공개된 이 작품은 청춘 복서 콤비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다시 한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쾌감을 선사했다. 시즌 2는 공개 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쇼부문 1위를 기록하며 사랑받았다.</p><p>    </p><p>이 밖에도 디즈니+는 2024년 1월부터 총 8부작으로 방송된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의 후속작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2'를 2026년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p><p>    </p><p>이처럼 올해 드라마 시장은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신작들 못지않게, 검증된 작품의 이야기를 이어받은 시즌제 드라마들이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가족계획' 시즌 2 역시 이 흐름의 한 축을 담당하며 하반기 안방극장을 어떻게 달굴지 시선이 모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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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50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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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7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222138_e9b5d8e7.jpg</image>
            <pubDate>Sat, 02 May 2026 22: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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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인당 12억씩 받는다…24명 우르르 당첨된 '로또 1등' 번호는? (배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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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2일 제1222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가 '4·11·17·22·32·41'이라고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34'이다. 총 24명이 1등에 당첨됐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222138_e9b5d8e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로또 추첨기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제1222회 로또 추첨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1등 24명의 당첨금은 한 사람당 12억 299만 원씩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5명으로 1인당 4184만 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4081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18만 원이다.</p><p>    </p><p>4개를 맞힌 4등은 18만 2844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3개가 일치한 5등 289만 6800명에게는 5000원씩 지급된다.</p><p>    </p><p>이번 회차 1등 당첨자 24명 가운데 자동 선택으로 당첨된 인원은 15명으로 집계됐다.</p><p>    </p><p>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공익사업에 사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222211_a9ede50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제1222회 로또 1등 당첨 번호 자료사진. / 동행복권 홈페이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제1222회 로또 당첨번호 추첨방송에서는 가수 김용빈이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1992년생 김용빈은 2004년 11월 1집 앨범 'Debut Collection'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TOP8에 진출했다. 마침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트롯3'에 도전한 그는 최종 진에 오르며 우승을 차지했다.</p><p>    </p><p>김용빈은 이날 황금손으로 출연해 "팬분들의 한결같은 응원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보내주신 사랑만큼 더 깊이 있는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책임감을 매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p><p>    </p><p>김용빈은 팬들과 함께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그는 경연 프로그램 출연 당시 발생한 문자 투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의 출발점을 만들었다. 이에 팬들도 적극적으로 응답했다. 팬카페 '사랑빈'은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고, 팬클럽 '금수저' 역시 대구 동구 지역 취약계층 250가구에 도시락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이는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팬덤 나눔 문화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로도 이어졌다.</p><p>    </p><p>아울러 제1222회 로또 당첨 1등 판매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p><p>    </p><p>▲ 복권방(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76길 10-3) ▲ 보경식품(서울 강북구 도봉로 211 1층) ▲ 월드24시(서울 은평구 통일로 855-15) ▲ 가판14호(서울 중구 퇴계로 37) ▲ 로또킹(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2 1층) ▲ 명문슈퍼(부산 북구 만덕대로 82) ▲ 오천억복권방(광주 서구 상무대로 1087) ▲ 제우스테크(대전 서구 원도안로 30) ▲ 로또명당 황금돼지(대전 중구 계백로 1691-10) ▲ 한국슈퍼(경기 부천시 원종로35번길 24 한울빌리지 상가101호) ▲ 세븐일레븐 안산역점(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457 102호) ▲ 로또유통(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193-3 광장타운1층108호) ▲ 돈벼락(경기 군포시 금당로 112 101호) ▲ 금곡로(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97번길 18-23 105호) ▲ 노란공인중개사사무소(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부로 1093 공인중개사사무실) ▲ 대박복권 성점점(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로 89 1층) ▲ 춘향로또(전북 남원시 동림로 102-1) ▲ 희망전파사(전남 해남군 중앙2로 133 희망전파사) ▲ 남창 복권방(전남 해남군 볼무당길 16 1층) ▲ 추섬로또(전남 완도군 개포로145번길 44-4 제2호) ▲ 성화복권방(전남 완도군 개포로114번길 20-3 성화슈퍼) ▲ 목화휴게소(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912)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dhlotter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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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72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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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82653_19d1b423.jpg</image>
            <pubDate>Sat, 02 May 2026 21:2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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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압도적인 향기…이영자가 푹 빠져 직접 키워 먹을 정도라고 밝힌 '이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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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방송인 이영자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서 '바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82653_19d1b42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소개된 바질 김치 자료사진. /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서는 '양념은 치명적, 스케일은 압도적! 모든 재료 쏟아부은 큰 손 이영자의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때 해당 영상에서 이영자는 자신이 직접 키우는 바질을 공개했다.</p><p>    </p><p>이영자는 바질을 보며 연신 "향이 너무 좋다"면서 직접 키워먹는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영자는 "난 개인적으로 바질을 좋아하나 봐"라면서 "식감은 루꼴라를 좋아하고 향은 바질을 너무 좋아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바질페스토를 해서 먹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82817_659609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인 이영자가 바질을 키운다고 밝혔다. / 유튜브 '이영자 TV'  </figcaption></figure><div></div></div><h3>이영자의 바질 김치 레시피</h3><p>    </p><p>이영자는 202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통해 바질 김치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음은 바질 약 300~400g 기준 레시피다.</p><p>    </p><p>우선 양념 베이스는 꽃게 액젓 다섯 스푼, 맛간장 한 스푼, 흑설탕 한 스푼, 청양 고춧가루 네 스푼을 섞어준다. 여기에 배즙 혹은 배 주스도 100ml 넣어준다.</p><p>    </p><p>이제 깐마늘을 다져준다. 쪽파도 송송 썰어준다. 준비한 다진 마늘과 쪽파를 양념에 함께 섞으면 된다. 다음으로 바질에 양념을 골고루 묻히고 숨이 죽지 않게 살살 버무려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준다.</p><p>    </p><p>당시 전현무 등 출연진들은 바질 김치와 짜장라면의 조합 등을 맛보며 호평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82724_3f6a01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소개된 바질 김치 자료사진.     /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figcaption></figure><div></div></div><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f8_v0JLXM4?si=sfqMyC85T2PW8dt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향기로운 허브 그 이상의 바질</h3><p>    </p><p>바질은 꿀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허브로, 원산지는 인도·아프리카·동남아시아다. 바질이라는 이름은 '왕', '왕실'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바실레우스'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에서 150종 이상이 재배되고 있다. '허브의 왕'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바질은 독특한 향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 성분을 품고 있다.</p><p>    </p><p>바질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제아잔틴 등을 비롯해 항산화제로 쓰이는 영양소들이 있어 활성 산소가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p><p>    </p><p>비타민K가 특히 풍부한 식품으로도 알려졌다. 국내 충북대 연구팀이 진행한 분석에 따르면 채소 중 바질 잎의 100g당 비타민K 함량이 575μg으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비타민K는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이다.</p><p>    </p><p>효능이 다양한 바질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우선 임산부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질에는 유제놀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고농축 등으로 과다 섭취 시 자궁 수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임산부에게 위험할 수 있다. 특히 바질 오일과 같은 고농축 제품은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과량 섭취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p><p>    </p><p>또한 바질은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과다 섭취 시에는 위장 장애, 속쓰림, 복부 팽만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p><p>    </p><p>요리에 신선한 바질 잎을 적당히 곁들이는 수준이라면 일반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바질 오일이나 바질 추출물처럼 고농축 형태의 제품을 활용할 때는 특히 유의해야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83117_8519e70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된 바질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바질 하나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h3><p>    </p><p>바질은 전 세계 다양한 요리 문화 속에서 사랑받아 왔다.</p><p>    </p><p>바질 요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질페스토다. 바질페스토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바질을 이용한 소스로, 신선한 바질 특유의 향과 올리브유, 치즈, 견과류가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낸다. 만드는 방법은 생바질 잎과 파르메산 치즈, 잣(또는 캐슈넛), 마늘, 올리브유를 블렌더에 함께 갈아주면 된다. 용도에 따라 가는 정도를 조절해,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갈고 씹는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잎의 질감이 어느 정도 살아있게 갈면 된다.</p><p>    </p><p>만들어둔 바질페스토는 활용도가 높다. 파스타 소스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바게트나 치아바타 위에 발라 구워내도 좋다.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리조또나 수프에 넣어 풍미를 강화하거나 샌드위치와 버거 소스로 활용하기도 한다.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스테이크 위에 올리면 담백한 고기 맛을 보완하면서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해준다.</p><p>    </p><p>바질페스토를 파스타에 활용할 경우, 기호에 맞는 파스타 면을 삶는 동안 팬에 올리브유와 편으로 썬 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 여기에 삶은 면을 넣고 바질페스토를 넣어 잘 버무리면 완성이다. 새우나 관자 등 해산물을 함께 볶으면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마무리로 치즈를 갈아 올리면 이탈리아 현지의 맛에 한층 가까워진다.</p><p>    </p><p>한국인에게 중요한 밥심, 이때 바질은 볶음밥 재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냉장고에 남은 밥과 바질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밥을 넣어 고슬고슬하게 볶아준다. 불을 끄기 직전에 한 입 크기로 뜯은 바질 잎을 넣고 빠르게 섞어주면 된다. 바질은 열에 오래 노출되면 향과 색이 빠르게 날아가므로 마지막에 짧게 넣는 것이 포인트다. 달걀 프라이나 구운 새우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08k4kwAOuw4?si=88xdE-YYqaJ52VB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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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709</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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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71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201548_0183cd08.jpg</image>
            <pubDate>Sat, 02 May 2026 20:2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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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원오 "적반하장…본인이 시장 아니었나"…'부동산 지옥' 오세훈 공세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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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부동산 문제를 둘러싸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적반하장"이라고 역공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를 두고 여야 후보 신경전이 격화되는 모습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201548_0183cd0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 여성마라톤 대회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정원오 후보 캠프 제공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정 후보는 이날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서대문 당원 필승결의대회에서 "오 시장은 마치 본인이 도전자인 것처럼 하고, 본인의 실정을 다 덮고 있다"고 주장했다.</p><p>    </p><p>그는 오 후보가 최근 '청년 전월세 지옥' '부동산 지옥' 등을 언급한 것에 대해 "서울시장은 본인 아니었나"라고 반문하면서 "본인이 시장을 하면서 주택 공급을 못 하고 전월세 대책을 관리하지 못했다", "본인의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왜 본인 탓을 현 정부 탓이란 건가. 반성하라"고도 꼬집었다.</p><p>    </p><p>또한 자신의 '착착개발' 공약에 대해 오 시장 측이 '박원순 시즌 2'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는 "오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하고 선거하는 것인가"라며 "오 후보는 과거를 붙잡고 박 전 시장의 그림자와 싸우라. 저는 미래로 나가서 시민의 불편함과 싸우겠다"고 일침했다.</p><p>    </p><p>정 후보는 이어 "(오 후보는) 일 잘하는 대통령과 손발을 맞춰서 일해야 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나라를 망치고 있을 때 한마디라도 하려면 해야 했다"며 "왜 지금 와서 일 잘하는 대통령과 맞짱을 뜨겠다, 보수를 재건하겠다고 말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p><p>    </p><p>앞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같은 날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상경청년 자취방 방문 등 월세 실태 현장을 점검한 뒤 정 후보가 당선되면 "부동산 지옥을 초래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p><p>    </p><p>오 후보는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에 대해 어떤 정책을 내더라도 조금도 입장을 다르게 하기 어려운, 그야말로 맹종·충성형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p><p>    </p><p>이어 그는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정 후보가) 한 치의 다름도 없이 (현 정부를)쫓아가겠다는 입장을 견지한 상태에서 만에 하나 시장이 되면 이 대통령과 정 후보는 과거 공급절벽을 초래한 문재인·박원순 복식조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p><p>    </p><p>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도 "문재인-박원순 복식조가 공급의 씨를 말리며 시장을 얼어붙게 했다면 이재명-정원오 조합은 그 실패를 답습하는 수준을 넘어 더 노골적이고 직접적인 시장 왜곡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며 "민심의 경고로 심판하지 않으면 이 정책이 멈추지 않는다"고 했다.</p><p>    </p><p>아울러 이날 오 후보는 청년주택 공약도 발표했다. 청년 월세 보증금 지원 대상을 4만 2000명으로 확대, 지원 기간도 12개월로 늘린다. 결혼과 출산을 준비하는 청년 가구 대상의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매년 4000호씩 추가 공급, 대학 신입생 '서울형 새싹원룸' 1만실 공급 및 최대 3000만 원 보증금 무이자 지원 등을 계획했다.</p><p>    </p><p>이 가운데 정 후보 측은 오 후보의 청년 주거지원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원오 후보 캠프 고민정 공동본부장은 오 시장을 향해 "청년 주거 문제를 챙기는 행보를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재임 기간 실적은 그가 청년 주거 문제엔 관심이 없었음을 방증한다"며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사업 공급 실적을 보면, 오 시장 취임 전인 2020년엔 6700가구였던 것이 오 시장 취임 이후인 2021년 4213가구, 2022년 850가구 등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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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71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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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52102_09f03151.jpg</image>
            <pubDate>Sat, 02 May 2026 15: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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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막방 직전' 시청률 상승…최고 8% 찍고 오늘(2일) 최종회 방영하는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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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2일 최종회 방송을 끝으로 8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유연석·이솜·김경남 등 탄탄한 배우진이 함께한 이번 드라마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망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변호사 신이랑의 이야기를 통해 매회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감동을 전달해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52102_09f0315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 일부. 밝기를 조절했습니다.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15회, 진실을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사투</h3><p>    </p><p>종영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방송된 '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는 시청률 반등으로 유종의 미를 예고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3%를 기록하며 직전 14회의 6.0%보다 1.3%포인트 상승한 것. 또한 최고 시청률은 8%를 기록했다. 9회부터 14회까지 이어져 온 6%대 시청률의 벽을 뚫고 종영을 1회 앞두고 뒷심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p><p>    </p><p>이날 방송의 핵심은 아들 신이랑(유연석)의 눈물 어린 고백 끝에 기억을 되찾은 망자 아버지 신기중(최원영)이었다. 22년 전 누명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가 본격화되면서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p><p>    </p><p>신기중은 장성한 아들의 얼굴 앞에 감격으로 벅차올랐다. 아내 박경화(김미경), 딸, 사위, 손녀까지 기억 속에서 하나하나 떠올렸지만 그는 가족과의 재회를 서두르지 않았다. '비리검사'라는 세상의 손가락질을 먼저 씻어낸 뒤에야 고개를 들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52345_ea0982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52404_e58b7af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신기중의 기억 속 교사 윤대명 사건의 전말도 드러났다. 교내 폭력 사건에서 가해 학생에게 퇴학 처분을 내렸던 교사 윤대명은 학부모, 동료, 외부 인사들로부터 고소·고발 세례를 받았고, 이를 수상히 여긴 신기중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그를 무너뜨리려 한다고 직감했다. 윤대명은 가해 학생 부친이 검사와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 뒤 이들 대화를 녹음할 방법을 찾았고, 신기중에게 녹음기를 숨긴 장소를 알렸다. 신기중의 기억은 그 녹음기를 찾으러 가는 장면까지였다.</p><p>    </p><p>흑막의 실체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 태백 회장 양병일(최광일)은 아들 양도경(김경남)에게 당시의 일을 털어놓으면서, 가해 학생 부친의 사주를 받아 표적 수사로 윤대명을 압박했던 검찰 간부가 바로 자신이었음을 인정했다. 당시 검찰 내 입지가 흔들리던 상황에서 확실한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법조인의 소신을 저버린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윤대명의 죽음을 위장하고 신기중에게 마약·비리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만큼은 끝끝내 숨겼다. 아버지의 고백 앞에서도 의심의 눈길을 거두지 못한 양도경이었지만, 결국 아버지의 지시를 따르기로 하면서 악의 연대를 이어갔다.</p><p>    </p><p>이때 신기중은 아내에게 신혼 때 선물했던 낡은 가죽 가방에서 담당 사건을 기록한 수첩을 발견했다. 이어 녹음기를 손에 넣은 신기중은 고민에 빠졌다.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아들을 위험에 빠트릴 수 없었던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52425_2bfd51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52436_b9bed6b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div><p>신기중의 마음을 돌린 건 한나현(이솜)이었다. 그녀는 김현우(연제형) 검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서 윤대명 사건 초동 수사와 신기중 사고 목격자 진술의 허점을 발견했고 "아드님은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다. 혼자 힘으로 수많은 고비도 넘겨왔고,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며 신이랑에게 빙의한 신기중을 진심으로 설득했다.</p><p>    </p><p>결국 아들에게 선택을 맡기기로 결심한 신기중. 그러나 진실에 닿기 직전, 위기가 엄습했다. 양도경의 사주를 받은 이태건(류성현)을 비롯한 사룡회 조직원들이 옥천빌딩 사무실을 급습한 것. 하지만 양병일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는 검도의 대가 신기중은 아들 신이랑에게 빙의해 대걸레 자루를 목검처럼 휘두르며 조직원들을 순식간에 제압해 버렸다.</p><p>    </p><p>그러나 망자의 비밀을 알고 있던 이태건이 물을 뿌려 빙의를 강제로 해제시키고, 신기중의 부적을 불태우겠다며 신이랑을 압박했다. 위기의 순간,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조심스럽게 녹음기를 꺼내놓은 신이랑의 눈빛이 이내 다시 타올랐다. 쇠파이프를 움켜쥐고 일어선 신이랑의 등 뒤로 아버지 신기중의 형상이 겹쳐지더니 "이번엔 다신 안 뺏겨"라는 포효와 함께 부자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싱크로율 검도 액션'의 최후의 일격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자아냈다.</p><p>    </p><p>최종회에서는 신이랑이 오래된 아버지의 누명을 마침내 벗겨낼 수 있을지, 그리고 해피엔딩을 완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52446_a8da074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 일부. / 유튜브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배우들이 전하는 종영 소감</h3><p>    </p><p>주연 배우들도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p><p>    </p><p>극 중 귀신이 보이는 변호사 신이랑으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은 유연석은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덕분에 큰 사랑 속에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하며 "함께 고생한 모든 제작진과 동료 배우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매회 에피소드마다 귀신 역할로 출연해 드라마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완성시켜 준 모든 특별 출연 배우분들께도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여 세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p><p>    </p><p>냉혈한 엘리트 변호사에서 신이랑의 든든한 조력자로 거듭나는 한나현을 연기한 이솜은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7~8개월 동안 한 인물을 정성껏 만들었고, 지난 8주간 시청자분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제 끝맺음을 앞두고 비로소 잘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솜은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통해 누군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그 소중한 의미가 시청자분들의 마음에도 따뜻하게 닿았기를 바란다"며 드라마가 남긴 메시지를 되새겼다.</p><p>    </p><p>극 중 법무법인 태백의 후계자로 활약한 김경남은 "그동안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따뜻한 내용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또 새로운 모습,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p><p>드라마의 마지막을 앞두고 시청자들도 응원과 함께 다양한 소감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드라마가 막방까지 쫀쫀한 거 칭찬해" "유연석 이번 연기로 작두 타는 듯" "간만에 (드라마) 즐겨봄" "16회로 끝내기에는 너무 아쉽다. 작가님 에피소드 더 주세요. 시즌2 갑시다" 등의 코멘트를 남겼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52500_c2d4f0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이랑 법률사무소' 스틸컷.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후속 '멋진 신세계'…임지연·허남준의 조선 악녀 로맨스 코미디 예고</h3><p>    </p><p>'신이랑 법률사무소'의 바통을 이어받을 SBS 새 금토드라마로는 '멋진 신세계'가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p>    </p><p>'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이 된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신서리는 300년을 넘어 2026년에 도착한 인물로, 강한 생존력과 직설적인 화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릭터다. 차세계는 성공을 위해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후광으로 활용하는 인물로, 어떤 위기도 기회로 바꾸는 진취적인 태도를 보인다.</p><p>    </p><p>두 주연 배우의 캐스팅은 이번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을 연기해 국내외 화제를 모았다. 이후 JTBC '옥씨부인전'에서 최고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사극 연기 역량까지 입증했다. 이번 '멋진 신세계'에서는 조선의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빙의된 무명배우 신서리를 통해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p><p>    </p><p>허남준은 2019년 영화 '첫잔처럼'으로 데뷔해 KBS2 드라마 '혼례대첩', MBC '지금 거신 전화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배우다. 깊은 아이홀과 묵직한 목소리, 섬세한 연기력을 겸비한 그는 선과 악, 멜로와 액션 등을 자유롭게 오가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주목받아 왔다.</p><p>    </p><p>두 배우의 로맨스 케미스트리가 어떤 폭발력을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멋진 신세계'는 '신이랑 법률사무소' 종영 후 8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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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8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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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35920_9e3f8760.jpg</image>
            <pubDate>Sat, 02 May 2026 14: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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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 "국힘 공천, 윤어게인 귀결…쇄신 기회 걷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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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더불어민주당이 2일 국민의힘의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 대해 "쇄신은 없고 윤어게인으로 귀결됐다"고 비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2/img_20260502135920_9e3f876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에 반발했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대구 달성에, '윤석열 호위무사' 이용 전 의원은 경기 하남갑에, '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던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은 울산 남구갑에 각각 단수 공천됐다"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p><p>    </p><p>또한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출마도 겨냥하며 "12.3 불법 계엄 당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헌정 파괴의 책임이 막중함에도 오히려 대통령의 초법적 관저 농성을 옹호하며 법치주의를 부정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민 앞에 떳떳이 설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p><p>    </p><p>그러면서 "당 내부에서조차 윤어게인 공천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끝내 귀를 닫았다"며 "스스로 쇄신의 기회를 걷어차고 기어이 윤석열 정당으로 남길 선택한 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p>    </p><p>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은) 내란과 국정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반성하는 것"이라며 "쇄신을 말하려면 국민을 기만하는 윤어게인 공천부터 중단하라"고 덧붙였다.</p><p>    </p><p>아울러 이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도 국민의힘 공천에 대해 '윤어게인 공천'이라고 꼬집었다. 박경미 정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세훈 후보는) '윤어게인 공천'에 동의할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당 지도부에 쓴소리를 하라"며 "당당하게 '원팀'임을 밝히거나 비상식적인 공천에 '직격탄'을 날려야 한다"고 말했다.</p><p>    </p><h3>&lt;다음은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전문이다&gt;</h3><p>    </p><div><strong>■ 쇄신은 없고 윤어게인으로 귀결된 국민의힘 공천, 국민께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strong></div><p>    </p><p>국민의힘 공천이 결국 윤어게인 공천으로 귀결되었습니다.</p><p>    </p><p>대구시장 경선 컷오프에 반발했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대구 달성에, ‘윤석열 호위무사’ 이용 전 의원은 경기 하남갑에, "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던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은 울산 남구갑에 각각 단수 공천되었습니다.</p><p>    </p><p>컷오프됐던 인사는 보궐로 돌아오고, 측근 인사는 단수공천으로 복귀하는 등 국민의힘 공천에 기준은 보이지 않고 ‘윤석열 인연’만 남았습니다.</p><p>    </p><p>이것이 쇄신입니까? 국민 보시기에는 그저 윤어게인에 그치지 않습니다.</p><p>    </p><p>정진석 전 비서실장 역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전 비서실장은 12.3 불법 계엄 당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서 헌정 파괴의 책임이 막중함에도 오히려 대통령의 초법적 관저 농성을 옹호하며 법치주의를 부정했습니다. 더욱이 대통령실 컴퓨터 1천여 대의 초기화를 지시해 증거 인멸을 꾀한 혐의와 헌법재판관 지명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동시에 받는 처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 앞에 떳떳이 설 수 있겠습니까?</p><p>    </p><p>당 내부에서조차 윤어게인 공천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끝내 귀를 닫았습니다. 스스로 쇄신의 기회를 걷어차고 기어이 윤석열 정당으로 남길 선택한 셈입니다.</p><p>    </p><p>더불어민주당은 그간 보도나 제보를 통해 공천 과정에 대한 문제가 확인될 경우, 중앙당 차원의 철저한 조사와 감찰 등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며 공당의 책임을 다해왔습니다.</p><p>    </p><p>국민의힘 역시 공당으로서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공영방송 장악 논란, 국정 실패, 헌정 위기, 이 모든 혼란의 주역들에게 무책임한 복귀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란과 국정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 앞에 반성하는 것입니다. 쇄신을 말하려면 국민을 기만하는 윤어게인 공천부터 중단하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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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8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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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4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51905_a8f00f4a.jpg</image>
            <pubDate>Sat, 02 May 2026 00: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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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네이버·구글 제쳤다…Z세대가 너나없이 이용하는 취업 정보 채널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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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Z세대 구직자들이 취업 정보를 얻는 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텍스트 검색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영상 콘텐츠가 정보 탐색의 주된 통로로 자리 잡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51905_a8f00f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영상이 지원 결정까지 좌우</h3><p>    </p><p>지난달 30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3624명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 이용 채널(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채널은 '유튜브(62%)'인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45%)', '인스타그램(29%)', '구글(24%)'을 크게 앞서는 수치다. 전통적인 포털 검색보다 영상 플랫폼을 더 많이 찾는다는 점에서 세대 특유의 정보 소비 방식이 뚜렷하게 드러난다.</p><p>    </p><p>AI 기반 채널의 부상도 주목된다. 'ChatGPT(17%)', 'Gemini(12%)'가 일정 비중을 차지했으며, '카카오톡 오픈채팅(13%)' 등 커뮤니티 채널도 부분적으로 활용되고 있었다.</p><p>    </p><p>콘텐츠 선호도에서도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취업 준비 시 선호하는 콘텐츠 유형을 묻자 '영상(49%)'이 가장 높았고, '텍스트(28%)', '이미지(23%)'가 뒤를 이었다. 영상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정보 전달 속도가 빠르고 이해하기 쉬워서(70%)'가 압도적이었다. 이외에 '실제 현장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서(15%)', '글보다 피로도가 낮고 몰입감이 좋아서(8%)', '출연자의 어투, 행동에서 진짜 정보를 읽을 수 있어서(7%)' 등이 꼽혔다.</p><p>    </p><p>단순 정보 탐색을 넘어 영상은 실제 지원 행동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이 지원 여부에 영향을 미쳤느냐는 질문에 58%가 "영상을 보고 지원하고 싶어졌다"고 답했다. 기업이 올린 채용 영상 하나가 지원 의사를 끌어내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p><p>    </p><p>구직자들이 기업 채용 영상에서 가장 주목하는 요소는 '근무 환경(33%)'이었다. 이어 '보상 체계(24%)', '조직 문화(17%)', '기업 가치(15%)', '진실성(11%)' 순이었다. 단순한 기업 정보보다 실제 일하는 공간과 분위기를 먼저 확인하려는 경향이 엿보인다.</p><p>    </p><p>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Z세대는 영상을 통해 기업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원 여부까지 판단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현직자 인터뷰, 사옥 투어 등 실제 경험을 전달하는 콘텐츠가 지원자의 신뢰와 관심을 동시에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51918_fcc0c787.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30일 진학사 캐치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Z세대 취업 정보 검색 채널 1위에 '유튜브'가 이름 올렸다. / 캐치</figcaption></figure><div></div></div><h3>실업자 5년 만에 100만 명대…26%는 청년</h3><p>    </p><p>이 가운데 최근 고용 현장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실업자 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다시 100만 명대를 넘어섰다.</p><p>    </p><p>지난달 19일 국가통계포털과 국가데이터처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월평균 실업자 수는 102만 9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만 9000명 증가했다. 1분기 기준으로 실업자가 100만 명대를 넘어선 것은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138만 명) 이후 5년 만이다.</p><p>    </p><p>연도별 추이를 보면 등락이 뚜렷하다. 1분기 실업자는 2020년 116만 2000명에서 2021년 138만 명으로 급증했다가 2022년 99만 명, 2023년 91만 8000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2024년 96만 명으로 반등한 데 이어 지난해 98만 명, 올해 다시 100만 명대를 넘어서며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p><p>    </p><p>정부는 올 1월 일부 지역에서 직접일자리 사업 착수가 지연된 점과 공무원 시험 준비생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다. 또한 '쉬었음' 인구가 취업자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구직 활동을 시작하면 실업자로 분류되는 구조적 특성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p><p>    </p><p>청년층 상황은 더 심각하다. 1분기 실업자 가운데 15~29세 청년층은 27만 2000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26.4%를 차지했다. 청년층 실업자는 지난해보다 1만 명 늘어 2년째 증가세를 이어갔고, 청년층 실업률도 7.4%를 기록해 작년 동기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이 역시 1분기 기준으로 2021년(9.9%)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p><p>    </p><p>취업자 감소세는 더욱 가파르다. 1분기 청년층 취업자는 342만 3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5만 6000명 줄었다. 14분기 연속 감소하면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0년 이래 가장 작은 규모로 줄었다.</p><p>    </p><p>인구 감소의 영향도 있지만 감소 속도가 인구 감소를 훨씬 앞지르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1분기 청년층 인구는 작년보다 2.0% 줄었지만, 취업자 감소율은 4.4%로 두 배 이상이었다. 청년층 고용률도 43.5%로 집계돼 1년 전보다 1.0%포인트 하락하며 2년 연속 내리막을 걸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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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478</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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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44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34143_97dead26.jpg</image>
            <pubDate>Fri, 01 May 2026 20: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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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고지혈증 약, 꼭 먹어야 하나요?…EBS '명의'에서 해소하는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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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성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동시에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병. 바로 고지혈증이다. 증상이 거의 없어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방치하는 순간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경각심이 요구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EBS 명의는 '고지혈증 약, 꼭 먹어야 하나요?' 편을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고지혈증 치료의 진실을 짚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34143_97dead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968회 명의 스틸컷. / EBS</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방송에서는 고지혈증과 당뇨병을 아우르는 대사질환 치료 권위자인 오승준 교수가 출연해 고지혈증 치료를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낸다. 특히 약 복용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그리고 환자들이 실제로 어떤 기준에서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p><p>    </p><p>고지혈증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그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수치가 높아질 경우 혈관 벽에 지방이 쌓이며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다. 문제는 이 과정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한 채 병을 키운다는 점이다. 실제로 건강검진에서 이상 수치를 확인하고도 별다른 불편함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사례가 적지 않다.</p><p>    </p><p>방송에서는 이러한 위험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도 소개된다. 43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극심한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 온 한 남성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과거 건강검진에서 LDL 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받았음에도 이를 방치한 결과였다.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을 당시 그의 LDL 수치는 193mg/dL에 달했다. 고지혈증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이처럼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첫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데 있다.</p><p>    </p><p>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고지혈증 약 복용을 꺼린다. 가장 큰 이유는 '약을 먹으면 당뇨병이 생긴다'거나 '근육이 녹는다'는 식의 검증되지 않은 속설 때문이다.</p><p>    </p><p>또한 '약이 아닌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는 믿음 역시 많은 환자들이 약 복용을 미루는 이유 중 하나다. 실제로 한 65세 여성은 갱년기 이후 LDL 수치가 크게 높아졌음에도 약 대신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했다가 기대한 효과를 보지 못했다.</p><p>    </p><p>이 같은 오해는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방송에서는 이러한 속설을 짚으며 실제 위험성과 오해에 대해 풀어볼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34437_e4dfe7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968회 명의 스틸모음. / EBS</figcaption></figure><div></div></div><p>특히 고지혈증은 당뇨병, 고혈압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3고(高) 질환'으로 불린다.</p><p>    </p><p>실제 통계를 보면 고지혈증 환자 중 상당수가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함께 앓고 있으며, 세 가지 질환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경우에는 LDL 목표 수치가 더욱 엄격하게 적용된다. 단순 고지혈증 환자는 LDL을 130mg/dL 미만으로 관리하면 되지만, '3고 질환'이 모두 있는 경우에는 70mg/dL 미만까지 낮춰야 한다.</p><p>    </p><p>방송에서는 왜 동반 질환이 있을수록 LDL을 더 낮춰야 하는지, 그리고 목표 수치에 도달하면 약을 중단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다룬다.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고지혈증의 경우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소개된다.</p><p>    </p><p>EBS 명의는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의를 초청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질병의 예방과 치료뿐 아니라 노화, 웰빙, 최신 의료 기술까지 폭넓게 다룬다.</p><p>    </p><p>넘쳐나는 건강 정보 속에서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오해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시대. 이번 방송은 고지혈증 치료를 둘러싼 혼란을 바로잡고, 환자들이 보다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지혈증을 단순한 수치 이상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 그리고 생명을 지키기 위한 치료의 기준을 제시할 EBS 명의 '고지혈증 약, 꼭 먹어야 하나요?' 편은 1일 금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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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446</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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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53004_fdeeb06a.jpg</image>
            <pubDate>Fri, 01 May 2026 19:4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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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흘릴까 조심했는데…양송이버섯 구울 때 생기는 '이 물'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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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삼겹살집에서 고기를 굽다 보면 어느 순간 불판 위의 양송이버섯 갓 안에 짙은 색의 물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저 물이 버섯의 영양 성분이 농축된 것"이라고 여기며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려 조심스럽게 들어 마신다. 심지어 동석한 사람들 중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기도 한다. 그런데, 과연 이 물의 정체는 무엇일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53004_fdeeb06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양송이버섯을 구울 때 생기는 물을 영양성분 농축액으로 알고 있는 경우들이 있다.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버섯 갓에 고이는 물, 영양 농축액이 아니다</h3><p>    </p><p>이 양송이버섯에 생긴 액체의 성분은 99%가 단순한 '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노산, 유기산 등은 1%에 불과해 몸에 영향을 끼치기에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즉, 버섯 갓에 고이는 짙은 색의 물은 가열 과정에서 버섯 조직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온 것으로, 특별한 영양 성분이 농축된 것이 아니다. 다만 물에 버섯 향이 제대로 우러나 버섯의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양송이버섯이 익었는지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실용적인 의미가 있다.</p><p>    </p><p>전문가들은 영양 성분이 희박한 버섯 물보다 버섯 자체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훨씬 이롭다고 강조한다. 양송이버섯에는 식이섬유소와 비타민 D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부담스러운 육류 소화를 돕기도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53030_9e1bba08.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 양송이버섯을 구울 때 생긴 물의 성분은 99%가 단순한 '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노산, 유기산 등은 1%에 불과해 몸에 영향을 끼치기에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다만 물에 버섯 향이 제대로 우러나 버섯의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만화는 AI로 생성됨.</figcaption></figure><div></div></div><h3>버리기 쉬운 '밑동' 챙겨야</h3><p>    </p><p>많은 사람이 양송이버섯을 먹을 때 갓 부분만 먹고 줄기, 즉 밑동은 질기다는 이유로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밑동 부분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줄기에도 갓과 유사한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줄기에 항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더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줄기가 질기게 느껴진다면 잘게 다져 볶음밥, 파스타, 수프 등의 요리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조리 과정에서 충분히 가열하면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감칠맛 성분이 우러나 요리의 풍미를 한층 살려준다.</p><p>    </p><h3>양송이버섯, 왜 '자연의 보약'이라 불리나</h3><p>    </p><p>양송이버섯은 채소와 과일류의 무기질과 육류의 단백질을 고루 갖춘 건강 영양버섯으로, 특히 버섯 중에 단백질 함량이 몹시 뛰어나다. 또한 항산화 기능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p><p>    </p><p>실제로 충북대 식품생명·축산과학부 이준수 교수팀이 국내 소비자들이 즐겨 먹는 양송이, 새송이, 느타리버섯 3종의 각종 영양소를 분석한 결과, 양송이버섯이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p><p>    </p><p>칼로리 면에서도 양송이버섯은 매력적이다. 100g당 약 24kcal에 불과해 포만감을 주면서도 체중 관리에 부담이 없는 식재료다. 특히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며, 채식주의자나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 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53145_59dab23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송이버섯을 활용한 요리 자료사진.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h3>올바른 손질법과 다채로운 활용 레시피</h3><p>    </p><p>양송이버섯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질법이 선행되어야 한다. 양송이버섯은 수분을 쉽게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물에 씻으면 질감이 변하고 영양소가 손실될 수 있다. 물로 세척할 경우 고유의 풍미가 사라질 수 있어, 버섯 표면을 젖은 천으로만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흙이나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라면 젖은 면포나 키친타월로 표면을 살살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줄기 끝 부분에 흙이 묻어 있을 때는 칼로 살짝 잘라내면 된다.</p><p>    </p><p>신선한 양송이버섯을 고를 때는 갓이 단단하게 오므려져 있고 표면이 깨끗한 흰색 또는 갈색인 것을 선택한다. 갓이 지나치게 벌어져 있거나 표면이 검게 변색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보관 시에는 키친타월로 감싸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약 5~7일 정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53218_e0a4d77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양송이버섯을 활용한 요리 자료사진. AI로 생성한 이미지.</figcaption></figure><div></div></div><p>양송이버섯은 활용 범위가 넓어 다양한 요리에 두루 쓰인다. 대표적인 레시피들을 소개한다.</p><p>    </p><p>먼저, '양송이버섯 크림수프'가 있다. 재료로는 양송이버섯, 양파, 버터, 밀가루, 우유, 생크림, 치킨스톡, 소금과 후추 등을 준비해준다.</p><p>    </p><p>이제 양송이버섯과 양파를 슬라이스한다. 팬에 버터 1/2큰술 정도를 녹이고 양파와 버섯을 넣어 중불에서 충분히 볶는다. 양파가 투명해지고 버섯의 향이 올라오면 불을 끈다. 별도의 냄비에 버터 한 큰술과 밀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루'를 만든다. 밀가루 냄새가 사라지면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주걱으로 저어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한다. 볶아둔 버섯과 양파를 넣는다. 여기에 생크림을 붓고 치킨스톡을 넣어 원하는 농도까지 끓인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기호에 따라 파슬리 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바게트 등을 토핑으로 곁들이면 한층 풍성한 한 그릇이 된다.</p><p>    </p><p>'양송이버섯 버터구이'도 맛있는 반찬이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먼저 두르고 중불로 달군 뒤 버터를 넣는다. 버터가 녹으면 편 썬 마늘을 넣어 약불에서 향을 낸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양송이버섯을 넣고 갓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올려 중불에서 굽는다. 버섯 표면이 황금빛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간장과 맛술을 넣고 버섯에 골고루 코팅되도록 볶는다.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추로 마무리 간을 한다. 접시에 담은 뒤 팬에 남은 버터 간장 소스를 끼얹고 파슬리 가루나 쪽파를 뿌려 완성한다. 기호에 따라 파르메산 치즈를 갈아 올리면 레스토랑 분위기의 요리가 완성된다.</p><p>    </p><p>양송이버섯은 이 밖에도 파스타, 오믈렛, 볶음밥, 샌드위치 속 재료 등 무궁무진하게 활용 가능하다. 고기를 구울 때 곁들이는 것 외에도, 일상적인 반찬과 양식 요리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식재료다.</p><p>    </p><p>결국 양송이버섯은 '불판 위 별미'로만 소비하기에는 아쉬운 식재료다.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버섯 자체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지닌 양송이버섯은 특별한 조리법이 없어도 충분히 매력을 발휘한다. 다양한 레시피를 알아두고 집에서 제대로 된 한 접시 요리로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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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1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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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2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62949_1019e7be.jpg</image>
            <pubDate>Fri, 01 May 2026 16:3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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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민 10명 중 6명, 노인 기준 연령 65세→70세 상향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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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국민 10명 중 약 6명이 경로우대의 기준이 되는 노인 연령을 현행 만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노후 생계에 대해서는 국민 다수가 '개인 스스로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뚜렷하게 드러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62949_1019e7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종로구에서 노인들이 이동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인 기준 나이를 만 65세에서 70세로 높이는 방안에 대해 찬성 59%, 반대 30%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한국갤럽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인 기준 나이를 만 65세에서 70세로 높이는 방안에 대해 찬성 59%, 반대 30%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p><p>    </p><p>현재 노인 기준 연령인 만 65세는 1981년 노인복지법 제정 당시 처음 규정된 이후 4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변경된 바 없다.</p><p>    </p><h3>찬성 여론, 이념·세대 가리지 않고 고르게</h3><p>    </p><p>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39.2%, 응답률은 13.3%다.</p><p>    </p><p>이번 조사에서 찬성 비율은 전 연령대에서 55~65% 수준으로 고르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65%)가 찬성 비율이 가장 높았고, 60대(55%)가 가장 낮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 68%, 보수층 59%, 중도층 61%가 노인 기준 연령 상향에 찬성했다. 자신의 이념 성향에 '모름' 또는 '응답거절'로 답한 이들 중에서는 36%가 찬성했다.</p><p>    </p><p>한국갤럽이 같은 주제로 2015년과 2023년에도 동일한 내용의 조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 찬성 여론은 각각 46%와 60%였다.</p><p>    </p><h3>"노후는 스스로 책임"…중장년 자립 의식 특히 강해</h3><p>    </p><p>노인 연령 상향 찬성 여론과 함께 노후 생계에 대한 인식도 주목된다. '본인의 노후 생계를 주로 누가 돌봐야 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0%가 '본인 스스로 돌봐야 한다'고 답했다. '정부와 사회'는 29%, '자녀들'은 4%, '기타'가 3%, '모름·응답거절'은 3%였다.</p><p>    </p><p>연령별로 보면, 스스로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는 응답이 모든 연령층에서 절반을 넘긴 가운데 60대(71%)와 50대(65%)에서 이 비율이 다른 연령층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노후를 가장 직접적으로 앞두고 있는 중장년층이 오히려 강한 자립 의식을 보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p><p>    </p><p>반면, 정부와 사회의 역할을 강조한 응답자는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많았다. 하층은 32%로 상층 20%보다 높았고,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40%)이 보수층(20%)보다 두 배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34%)이 남성(24%)보다 정부·사회 책임론을 더 강하게 지지했다.</p><p>    </p><p>노인 연령 상향 조정 논의에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복지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깊게 깔려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20.3%로 처음 20%를 넘어섰다. 이 비중은 2036년 30%, 2050년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 연령 기준 상향이 기초연금, 지하철 무임승차, 정년 연장 등 각종 제도와 연쇄적으로 맞물려 있는 만큼 사회적 합의가 본격적인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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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62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9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20405_cb01a040.jpg</image>
            <pubDate>Fri, 01 May 2026 12: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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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영우' 기세 넘어섰다…시청률 1위 찍고 반응 휩쓴 한국 드라마 오늘(1일) 몰아보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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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방영 초반부터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와 뜨거운 화제성을 동시에 이어가며 상반기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NA 채널은 1일과 3일 양일간 1~4회를 연속 편성해 황금연휴 정주행 수요에 본격 대응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20405_cb01a04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수아비' 5화 예고 일부. / 유튜브 'ENA 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h3>'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드라마로…</h3><p>    </p><p>'허수아비'는 단순한 범죄 수사극이 아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깊은 상처를 남긴 사건 중 하나인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소환한 작품이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 중 하나로 꼽혔으며, 당시 수많은 수사관이 투입됐지만 범인을 잡지 못한 채 장기 미제로 남았다. 이 사건은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의 소재가 되면서 대중의 뇌리에 깊이 새겨졌지만,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19년 9월이 되어서야 진범 이춘재가 특정되며 33년 만에 실마리가 풀렸다.</p><p>    </p><p>드라마 '허수아비'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영화 '살인의 추억'이 미제로 남은 수사 과정을 다뤘다면, '허수아비'는 진범이 밝혀진 2019년 이후까지를 아우르며 그 사건과 함께 30년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p><p>    </p><p>작품의 제목인 '허수아비'는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당시 경찰 등이 범인의 자수를 종용하기 위해 실제로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라는 문구를 써놓은 허수아비를 논밭에 설치한 실제 사례를 떠올리게 한다.</p><p>    </p><p>박준우 감독은 직접 이 작품을 기획했으며, 5년 전 사건 관련자 두 명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실제 피해자 유족의 허락까지 받아 제작된 만큼 사건을 자극적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닌 인물의 감정과 선택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연출을 계획했다.</p><p>    </p><p>극의 중심에는 형사 강태주(박해수)와 검사 차시영(이희준)이 있다. 강태주는 한때 강력계 형사였고 지금은 대학에서 범죄학을 가르치는 프로파일러로, 집요한 관찰력과 직감으로 사건의 본질을 파고드는 인물이다. 그러나 30년 전 강성 연쇄살인사건에서 진실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평생 짊어지고 살아왔다. </p><p>    </p><p>차시영은 냉철한 판단력과 정치적 감각을 겸비한 검사로, 강성 연쇄살인사건 수사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는 사명감보다 권력과 승리를 택하는 인물로 그 선택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뒤틀어 놓는다.</p><p>    </p><p>특히 두 사람은 학창 시절 학교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로 얽혔고, 세월이 흘러 형사와 검사로 재회한다. '혐관(혐오하는 관계)'에서 빚어지는 팽팽한 긴장감이 드라마의 또 다른 묘미로 꼽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20437_03fe822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수아비' 스틸컷. / ENA</figcaption></figure><div></div></div><h3>연일 자체 최고·동시간대 1위…'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기세 넘었다</h3><p>    </p><p>'허수아비'의 시청률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1회 2.9%에서 출발해 2회 4.1%, 3회 5.0%, 4회 5.2%(닐슨 코리아 기준)까지 우상향을 이어갔다. 특히 28일 방송된 4회는 수도권 5.5%, 분당 최고 6.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회부터는 3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유지했다.</p><p>    </p><p>ENA 기존 방영작 기준으로 1~4회 평균 시청률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넘어선 수치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2049 핵심 타깃층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4회는 2049 타깃 시청률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시청 유지율은 75.3%로 집계됐다. 한 번 유입된 시청자가 이탈 없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강한 정주행형 패턴이 확인된 것이다.</p><p>    </p><p>화제성 지표도 수직 상승 중이다. 굿데이터 4월 4주 차 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12계단을 뛰어넘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에서도 범인으로 의심되고 있는 1위 송건희를 필두로 2위 박해수, 3위 이희준, 4위 곽선영, 7위 서지혜 등 출연진 다섯 명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p><p>    </p><p>이 작품이 단기간에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연쇄살인 사건이라는 소재가 극의 무게감과 몰입감을 자연스럽게 높여준다는 점이 있다. 실제 사건의 무게를 담아낸 서사라는 점이 시청자들에게 다른 차원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매회 충격 엔딩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있다.</p><p>    </p><p>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ENA 채널은 1일 낮 12시와 3일 오후 8시 30분, 1~4회를 연속 편성하기로 했다.</p><p>    </p><p>본 방송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ENA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동시 스트리밍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20544_c5d84d7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수아비'가 1일과 3일 몰아보기 편성된다. / ENA</figcaption></figure><div></div></div><h3>'허수아비' 후속작은 이재욱·신예은의 메디컬 로맨스 '닥터 섬보이'</h3><p>    </p><p>이 가운데 '허수아비'의 후속 주자로 선보이는 드라마도 예고됐다.  6월 1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하는 '닥터 섬보이'는 범죄 스릴러인 '허수아비'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바통을 이어받는다.</p><p>    </p><p>'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주연은 이재욱과 신예은이 맡는다. 각자의 사연이 있는 두 사람이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 설렘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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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97</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05518_72757ca8.jpg</image>
            <pubDate>Fri, 01 May 2026 11:0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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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 “소년 노동자였고, 그 이름 자랑스러워”…청와대서 첫 노동절 기념식]]>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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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이 1일 노동절을 맞아 "저는 소년 노동자였고 지금도 그 이름이 자랑스럽다"며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노동절이라는 제 이름을 찾은 오늘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대접받으며 땀 흘려 일하는 모든 사람이 빛나는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05518_72757ca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노동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서 "누구나 안전하게 일하며 나의 노동이 존중받길 바라는 마음은 시대가 달라져도 상황이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소년공 출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으로 노동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화답하겠다"고 말했다.</p><p>    </p><p>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다"며 인공지능(AI) 도입을 언급했다. "급격한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기회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커다란 위기"라고 지적한 이 대통령은 "생산성 향상만을 위해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 대다수인 노동자의 미래가 없는 성장은 진짜 성장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대전환의 과정에서 일하는 국민 한 분 한 분이 더 안전하고, 더 공정하며, 더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각별히 보살피겠다"고 전했다.</p><p>    </p><p>일터의 안전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자가 죽음을 무릅쓰지 않아도 되는 정상적인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안전을 지키는 것은 비용이나 선택이 아닌, 국가와 기업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최소한의 기본 책무라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고 말했다.</p><p>    </p><p>모든 노동자가 노동 기본권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고용형태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 권리의 크기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청과 하청,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까지,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정한 대우를 받고 보호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했다.</p><p>    </p><p>노동과 기업의 상생의 길도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친노동은 반기업', '친기업은 반노동'이라는 낡은 이분법을 깰 때 우리는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며 "노사가 서로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는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노동과 기업, 공정과 혁신,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진짜 성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p><p>    </p><p>앞서 정부는 지난해 관련법 개정을 통해 '근로자의 날' 명칭을 '노동절'로 바꾸고 법정공휴일로 지정했다. 청와대가 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같은 노동절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p><p>    </p><h3>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절 기념사 전문이다</h3><p>    </p><p>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세상을 움직이는 자랑스러운 이름, 노동자 여러분. 오늘 우리는 63년 만에 제 이름을 ‘다시 찾은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들의 땀과 헌신,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p><p>    </p><p>지금 이 자리에는 노동계 원로 여러분과 경제 단체 대표님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p><p>    </p><p>공무원과 교사를 비롯한 다양한 직군의 노동자들과 새로운 형태의 노동에 종사하는 분들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일터를 지키고 계신 노동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p><p>    </p><p>이 자리를 빌려, 생산의 주체이자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며 우리 대한민국 발전의 주역이신 이 땅의 모든 노동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은 노동에 종사합니다. 형태는 다양하지만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생계를 이어갑니다.</p><p>    </p><p>그러나 노동은 단지 생계를 위한 수단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노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고, 노동을 통해 삶을 바꾸며, 노동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노동은 한 사람의 일상을 지탱하며 가족의 오늘을 지키고, 우리 공동체를 내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p><p>    </p><p>저 역시 어린 시절 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일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일터로 향하고, 늦은 밤, 때로는 동트는 새벽이 되어서야 기름때가 묻은 손으로 하루를 마감하곤 했습니다.</p><p>    </p><p>고단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노동하며 흘린 땀방울로 가족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큰 위로이자, 지금의 저를 있게 한 힘이었습니다.</p><p>    </p><p>저는 소년 '노동자'였고, 지금도 그 노동자의 이름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노동절'이라는 제 이름을 찾은 오늘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옵니다.</p><p>    </p><p>조금 전 우리는 다양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직종과 세대, 성별은 비록 달라도 각자의 목소리에는 같은 꿈이 담겨 있습니다. 그 꿈은 소년공 이재명이 느꼈던 것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p><p>    </p><p>누구나 안전하게 일하며 나의 노동이 존중받기를 바라는 마음은 시대가 달라져도 상황이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p><p>    </p><p>소년공 출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으로 노동자 여러분의 목소리에 화답하겠습니다.</p><p>    </p><p>사랑하는 노동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산업의 판을 뒤흔들며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역시 국가 경쟁력의 기준을 재편하고 있습니다.</p><p>    </p><p>급격한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기회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커다란 위기입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기계와 인공지능이 인간노동의 대부분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p><p>    </p><p>그러나 생산성 향상만을 위해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 대다수인 노동자의 미래가 없는 성장은 진짜 성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p><p>    </p><p>노동자는 일터에서 생산으로 우리의 경제를 지탱하고, 일터 밖에서는 소비자로서 경제발전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경제의 주체이기 때문입니다.</p><p>    </p><p>피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이라 하더라도 함께 사는 상생의 길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 모두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길입니다.</p><p>    </p><p>우리 정부는 대전환의 과정에서 일하는 국민 한 분 한 분이 더 안전하고, 더 공정하며, 더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각별히 보살피겠습니다.</p><p>    </p><p>저는 오늘 노동절을 맞아, 국민과 노동자 여러분께 몇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p><p>    </p><p><strong>첫째, 일터의 안전만큼은 결코 양보하거나 타협하지 않겠습니다.</strong> 노동자가 죽음을 무릅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정상적인 나라를 반드시 만들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그 어떤 현장에서도 생명과 안전보다 이윤과 성과를 앞세우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안전을 지키는 것은 비용이나 선택이 아닌, 국가와 기업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최소한의 기본 책무라는 점을 분명히 하겠습니다.</p><p>    </p><p><strong>둘째, 모든 노동자가 노동 기본권을 누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strong> 고용형태와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 권리의 크기가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청과 하청,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까지,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정한 대우를 받고 보호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살피겠습니다.</p><p>    </p><p><strong>셋째, 노동과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열겠습니다.</strong> 노동 존중 사회와 기업 하기 좋은 나라는 양립할 수 없는 것 아닙니다. 기업없는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 없는 기업도 없습니다. '친노동은 반기업', '친기업은 반노동'이라는 이 낡은 이분법을 깰 때 우리는 비로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p><p>    </p><p>노동 존중은 단지 배려나 시혜의 문제가 아닙니다. 노동이 빠진 성장은 반쪽에 불과하고,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이 있는 성장이야말로 곧 미래가 있는 성장입니다. 노사가 서로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는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노동과 기업, 공정과 혁신,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진짜 성장'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p><p>    </p><p>존경하는 대한국민 여러분, 오늘은 노동절 기념식과 함께 청계광장 거리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립니다. 노·사·정과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오랜 시간 준비한 행사입니다.</p><p>    </p><p>지금 이 자리에 이 행사뿐만 아니라 노동계와 경영계가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존중과 상생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p><p>    </p><p>입장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언제나 그 생각이 늘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차이를 이유로 등을 돌리거나 적대해서도 안 됩니다.</p><p>    </p><p>대화의 첫걸음은 이미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모두가 함께 상생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는 사실 그 자체, 그것이 바로 오늘 노동절의 가장 큰 의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대화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합니다. 이 자리에서 나눈 이야기를 일터의 변화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이어가겠습니다.</p><p>    </p><p>하루 일과가 끝나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는 정상적인 나라,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대접받으며 땀 흘려 일하는 모든 사람이 빛나는 대한민국을 우리 국민과 함께, 노동자와 함께 반드시 만들겠습니다.</p><p>    </p><p>고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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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93</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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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8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00143_3cbcae13.jpg</image>
            <pubDate>Fri, 01 May 2026 10:0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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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음료 반입 제지' 버스 기사 눈 찌르고 차내 대변까지…난동 행각 벌인 60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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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버스에 음료를 반입하려다가 제지를 당한 60대 남성이 운전기사의 눈을 찌른 뒤 대변을 본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00143_3cbcae1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대구지법 자료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대구지법 형사3단독 이현석 판사는 손가락으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눈을 수차례 찌른 뒤 버스 안에 대변을 본 혐의(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했다.</p><p>    </p><p>A씨는 지난해 7월 19일 대구 동구 한 도로에 잠시 멈춘 버스에 음료를 들고 승차하려고 했다. 이에 운전기사로부터 제지 받자 손가락으로 피해 운전기사의 눈을 수차례 찌르는 폭력을 행사했다. 이어 운전석 옆에 대변을 보는 등의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p>    </p><p>이 판사는 "버스 운전기사를 폭행함과 동시에 위력으로 피해자 운행 업무도 방해했다"며 "피고인 나이와 전과, 범행 경위, 범행 후 정황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했다"고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100157_8d4c48d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JTBC '사건반장' 보도화면 자료사진. / 유튜브 'JTBC News'  </figcaption></figure><div></div></div><h3>당시 상황 어땠나?</h3><p>    </p><p>대구 시내버스는 2015년부터 뚜껑 없는 음료 반입 등을 금지하고 있다. 사건 당시 운전기사는 음료를 든 A씨가 승차하려하자 차 문을 열지 않은 상태로 승차할 수 없다고 알렸다. 그러다 결국 문을 연 뒤 음료 반입 금지에 대해 다시 설명했지만 A씨는 버스에 올랐다.</p><p>    </p><p>하차 요구가 이어지자 난동 행각이 벌어졌다. A씨는 운전석으로 다가와 버스기사에게 "눈을 파버리겠다"고 위협했다. 버스기사와 실랑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눈을 찌르기도 했다. 그 뒤 바지춤을 내린 뒤 버스 내에서 대변까지 봤다.</p><p>    </p><p>당시 버스 내 오물은 기사가 직접 치운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신적 충격을 호소했다.</p><p>    </p><h3>버스 음료 반입 규정</h3><p>    </p><p>음료 반입 규정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 대구시는 2015년 7월부터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쏟아질 우려가 있는 음료 등 음식물의 시내버스 내부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규정인 셈이다. 실제로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승객이 흘린 음료로 인해 다른 승객의 옷이 젖거나, 엎질러진 얼음에 미끄러져 다치는 사고가 반복되면서 규정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졌다.</p><p>    </p><p>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들고 탈 수 있고, 무엇을 들고 탈 수 없는 걸까. 기준의 핵심은 '쏟아지는 등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다. 가벼운 충격으로 인해 내용물이 밖으로 흐르거나 샐 수 있는 음식물이나 포장되어 있지 않아 차 내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을 가지고 타는 승객은 운전자가 운송을 거부할 수 있다.</p><p>    </p><p>세부기준에 따르면, 반입 금지 음식물은 뚜껑이 없는 용기에 담긴 뜨거운 음료나 얼음, 뚜껑이 없는 용기에 담긴 치킨·떡볶이, 여러 개의 일회용 컵 운반용기에 담긴 음식물, 뚜껑이 없거나 빨대가 꽂힌 캔·플라스틱 병 등이다.</p><p>    </p><p>이 같은 규정은 대구만의 것이 아니다. 서울시는 2018년 1월부터 조례 개정을 통해 동일한 기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시행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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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81</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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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083254_f82c530d.jpg</image>
            <pubDate>Fri, 01 May 2026 08: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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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삼성바이오로직스 오늘(1일)부터 첫 전면 파업…창사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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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노동절인 1일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들어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5/01/img_20260501083254_f82c530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의 파업을 하루 앞둔 30일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에 노동조합 깃발이 걸려 있는 사진. 노조에 따르면 이번 파업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노조 조합원 중 약 2000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3차례에 걸쳐 교섭을 이어왔지만 협의점을 찾지 못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에 따르면 파업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이어간다. 지난 2011년 창사 이후 첫 파업이다. 노조 조합원은 약 4000명으로 전체 직원의 73% 수준이다. 이 중 약 2000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파업 기간 별도의 단체 행동에 나서지는 않는다.</p><p>    </p><p>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13차례에 걸쳐 교섭을 이어왔지만 협의점을 찾지 못했다. </p><p>    </p><p>전날인 30일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인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직접 사과하며 인사제도의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 인력 충원, 원활한 임단협 타결 등을 약속했지만 전면 파업을 막지 못했다.</p><p>    </p><p>같은 날 오후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노사가 한 자리에 앉았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다. 노조는 "사측이 사전에 안건을 가지고 대화하는 자리가 아님을 먼저 전달했기 때문에 막판 협상 성격은 처음부터 아니었다"고 설명했다.</p><p>    </p><p>이번 파업의 핵심 쟁점은 임금과 성과급 체계다. 노조는 평균 14% 임금 인상과 1인당 3000만 원 격려금 지급, 영업이익의 20% 성과급 배분, 3년간 자사주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6.2% 수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p><p>    </p><p>이번 파업실행으로 단기 손실과 더불어 장기 수주 경쟁력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바이오 공정 특성상 생산 중단이 제품 폐기 및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측에 따르면 전면 파업으로 인한 손실이 최소 약 6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 1조 2571억 원의 절반 수준이다.</p><p>    </p><p>이번 파업에서 의약품 변질·부패 방지 작업 등 마무리 공정 부서에서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앞서 법원이 지난달 23일 사측의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면서 9개 공정 중 마무리 공정 3개에 대해서는 파업을 제한했다.</p><p>    </p><p>그러나 사측은 3개 공정뿐 아니라 세포 해동, 배양 등 전 공정이 오차 없이 제어돼야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 공정에라도 문제가 생기면 의약품이 변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이오 업계에서는 이 경우 품질 이상 여부와 관계 없이 생산물을 전량 폐기하기도 한다.</p><p>    </p><p>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생산 차질 우려와 관련해 "회사는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일부 운영상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p><p>    </p><p>앞서 지난달 28일부터 노조는 부분 파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자재 소분 직무를 담당하는 약 60명이 참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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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71</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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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1 May 2026 06: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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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모자무싸' 후속 주자 등판…'레전드 라인업'으로 벌써 반응 난리난 한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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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오는 5월 3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30일 1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동시에 공개하며 베일을 벗을 준비를 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5109_2ed7e2c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 1차 티저. / 유튜브 'JTBC 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h3>이준영, 손현주 영혼 품고 신입사원으로</h3><p>    </p><p>'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자로 유명한 산경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아내의 유혹' 등 마라맛 드라마를 잇달아 성공시킨 김순옥 크리에이터가 기획에 참여해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p><p>    </p><p>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황준현(이준영)과 강용호(손현주)의 팽팽한 갈등 구도를 예고한다. 황준현은 "끝까지 싸워서 최성을 부셔버리겠다면 그땐 어쩔 건데요"라며 맹렬한 기세를 드러내는 한편, 강용호는 "최성을 지킬 수만 있으면 나는 백 번도 더 버릴 수 있어"라는 말로 회사를 향한 남다른 집념을 내비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5142_07d291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 1차 티저. / 유튜브 'JTBC Drama'</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5157_5280a0b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 1차 티저. / 유튜브 'JTBC 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p>아이러니한 건, 강용호의 의지가 지금 황준현의 몸 안에 깃들어 있다는 점이다. 최성을 무너뜨리겠다는 황준현의 몸과, 최성을 지키려는 강용호의 영혼이 하나의 육체 안에서 충돌하는 이 기묘한 설정이 드라마가 품고 있는 가장 흥미로운 긴장의 축이다.</p><p>    </p><p>최성그룹 일가 사람들의 존재감도 티저 영상 속에 강렬하게 새겨진다. 강용호의 숨겨진 자식이라는 정체를 감춘 채 인턴으로 출근하고 있는 케이시 강, 강방글(이주명)은 겉으로는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 남몰래 품은 야망이 감지된다. "최성은 내 것"이라며 거침없는 집념을 드러내는 강재경(전혜진)과, 장자 승계 원칙을 내세우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는 강재성(진구)의 모습도 공개됐다. 최성그룹의 미래를 놓고 각자 다른 셈법을 품은 인물들의 대립은 그 자체로 긴장감을 자아낸다.</p><p>    </p><p>티저 후반부에는 황준현과 강방글이 손을 맞잡고 강재경·강재성과 대치하는 구도가 펼쳐진다. 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 왜 숨겨진 혈육 강방글과 동행을 택했는지, 그 선택의 이유가 향후 극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p><p>    </p><p>함께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어두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황준현과 그의 등 뒤에 서서 반대 방향을 바라보는 강용호를 나란히 담아냈다. 한 몸 안에 두 영혼이 공존한다는 설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이 구도는 묘한 긴장감과 함께 인물의 이중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최성그룹의 명운이 어디를 향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5211_741af79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 1차 티저. / 유튜브 'JTBC Drama'</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5218_e7f8bb8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 1차 티저. / 유튜브 'JTBC Drama'</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5224_e88c39e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 1차 티저. / 유튜브 'JTBC 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h3>첫 대본리딩부터 살아난 캐릭터들</h3><p>    </p><p>앞서 제작진은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리딩 자리에는 김순옥 크리에이터와 고혜진 감독, 현지민 작가를 비롯해 이준영, 이주명, 전혜진, 진구, 손현주까지 핵심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p><p>    </p><p>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건 이준영이었다. 그는 축구선수 황준현 캐릭터가 지닌 패기와 열정을 특유의 넉살스러운 에너지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주도하며 황준현이라는 인물이 품은 생기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는 점에서 이미 캐릭터와 깊이 맞닿아 있다는 인상을 남겼다.</p><p>    </p><p>재벌가의 숨겨진 자식 강방글 역을 맡은 이주명 역시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겉으로는 아무 욕심 없는 자유로운 영혼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 남몰래 위험한 야망을 품고 있는 인물의 이중성을 이주명은 목소리 톤의 절묘한 변화로 표현해냈다.</p><p>    </p><p>전혜진과 진구는 강용호의 자녀로서 최성그룹 상속을 둘러싼 치열한 심리전을 대본리딩에서부터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전혜진은 한 가지 목표에 꽂히면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강재경의 기세를 흔들림 없는 눈빛만으로 표현해 좌중을 압도했다. 진구 역시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강재성의 복잡한 내면을 균열이 느껴지는 말투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p><p>    </p><p>압권은 손현주였다. 수십 년간 한 회사를 일궈낸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의 위엄을 묵직한 카리스마로 구현해내며 리딩에서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p><p>    </p><p>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배우들이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해온 덕분에 극 속에 들어온 듯한 인상적인 순간이 만들어졌다"라며 "인물 간의 관계성이 흥미롭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상속을 둘러싼 재벌가의 치열한 심리전까지 더해져 신박한 재미를 선사할 '신입사원 강회장'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5336_a8535a0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 대본리딩 사진. / JTBC</figcaption></figure><div></div></div><h3>이준영부터 손현주까지…화려한 라인업의 완성</h3><p>    </p><p>'신입사원 강회장'이 방영 전부터 각별한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단연 출연진의 면면이다. 이준영, 손현주, 이주명, 전혜진, 진구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배우들이 한 작품 안에 집결하면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게 형성되고 있다.</p><p>    </p><p>주인공 황준현 역의 이준영은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으로,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 활동을 본격화한 뒤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마스크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등에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이준영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받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재벌 회장의 영혼을 품은 축구선수라는 전례 없는 역할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p><p>    </p><p>손현주는 1991년 KBS 공채 14기로 데뷔한 이후 30년 넘게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해 온 대한민국 연기계의 거목이다. 2012년 SBS '추적자 THE CHASER'에서 그 해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의 정점을 입증했고, 이듬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로 스크린 주연까지 섭렵하며 행보를 확장했다. 2017년에는 영화 '보통사람'으로 제39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정평이 나 있는 그가 이번 작품에서 불의의 사고로 젊은 축구선수의 몸에 갇히게 된 재벌 회장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어떻게 소화할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15401_1e367d05.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신입사원 강회장' 티저 포스터. / JTBC</figcaption></figure><div></div></div><p>강방글 역의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화 '파일럿'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아온 배우다. 겉으로는 자유분방하지만 내면에 치밀한 야망을 감춘 강방글이라는 역할은 이주명이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여실히 드러낼 수 있는 부분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p><p>    </p><p>강용호의 쌍둥이 딸 강재경을 연기하는 전혜진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비밀의 숲 2',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을 증명해 온 배우다.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표현을 동시에 구사하는 연기 스펙트럼이 특장점으로 극에 어떤 무게를 실어줄지 기대된다.</p><p>    </p><p>쌍둥이 아들 강재성 역의 진구는 2003년 SBS '올인'으로 데뷔한 이후 20년 이상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진구가 표현하는 강재성은 넘치는 욕심에 비해 그릇이 작고 자격지심으로 가득 찬 인물로 누나를 이기고 최성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진구와 전혜진이 쌍둥이 케미스트리를 어떤 방식으로 채워갈지 관심이 모인다.</p><p>예비 시청자들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등에서 "벌써 재밌어요" "드디어 온다" "본방사수 해야지" "연기 미치겠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p><p>    </p><p>이준영과 손현주의 영혼 체인지 설정에 이주명, 전혜진, 진구의 냉혹한 상속 전쟁까지 한데 뒤섞인 '신입사원 강회장'은 현재 방영 중인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후속 주자이다. 오는 5월 30일 JTBC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XluOmNb5Ug?si=R7pATZeltXDiji2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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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411</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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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5258_6cffe0ee.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17: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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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런 한식 파스타 보셨나요?…30일 '생방송 투데이' 퇴근길 맛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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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시간, 새로운 맛의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반가운 방송이 찾아온다. 30일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투데이 ISSUE', '맛있는 퇴근', '오르락 내리락', '우리 동네 주치의'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맛있는 퇴근' 코너에서는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허문 이색 메뉴, 이른바 '한식 파스타'가 조명되며 색다른 미식 트렌드를 소개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65258_6cffe0e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본문의 실제 가게 메뉴와 직접적으로 무관합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h3>한식과 파스타의 만남…새로운 미식의 탄생</h3><p>    </p><p>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곳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밀라노기사식당이다. 이곳은 이름부터 독특하다. ‘기사식당’이라는 한국적인 정서와 ‘밀라노’라는 이탈리아 도시의 이미지가 결합된 상호처럼, 메뉴 역시 한식과 양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구성을 자랑한다.</p><p>    </p><p>대표 메뉴로는 ‘전주비빔 파스타’, ‘순두부강된장 파스타’, ‘제육보나라’, ‘애호박 불고기보나라’ 등이 있다. 익숙한 한식 재료와 양념을 파스타라는 서양식 조리법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포모도르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버섯크림치즈 파스타 등 전통적인 이탈리안 메뉴도 함께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p><p>    </p><p>방문객들 역시 이러한 색다른 조합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방문객들은 네이버 리뷰를 통해 "요리 하나하나에 엄청난 정성과 고민이 느껴지고 맛 또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이한 음식들이 많았고 한식 베이스라 너무 다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전주비빔파스타를 꼭 드셔보세요. 최고의 색다른 맛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안과 한식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이었어요" "평소에 못 먹어본 음식을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만족합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p><p>    </p><p>'밀라노기사식당'의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정기휴무다.</p><p>    </p><p>생방송 투데이는 평일 저녁 방송되는 SBS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부터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 그리고 일상의 즐거움을 더하는 맛집 정보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p><p>    </p><p>특히 ‘맛있는 퇴근’ 코너는 하루를 마친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미식 코너로, 다양한 지역의 숨은 맛집과 개성 있는 메뉴를 소개하며 외식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한 맛집 소개를 넘어 음식에 담긴 이야기와 조리 과정, 그리고 지역적 특색까지 함께 전달하기도 한다. 색다른 한 끼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날 방송이 좋은 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1.696707649049!2d126.90669011188753!3d37.58575892290821!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9971a73caf5f%3A0xeec0c1b1f29b382e!2z67CA652864W46riw7IKs7Iud64u5!5e0!3m2!1sko!2skr!4v1777535633296!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h3>집에서도 따라 해보는 '한식 파스타' 간단 레시피</h3><p>    </p><p>한식 파스타는 집에서도 비교적 쉽게 시도할 수 있다. 간단한 ‘고추장 오일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p><p>    </p><p>먼저 파스타 면을 삶아 준비한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뒤, 고추장 1큰술과 간장 약간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여기에 삶은 면을 넣고 면수(파스타 삶은 물)를 조금 더해 농도를 맞춘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리고 김가루나 깨를 뿌리면 간단한 한식 파스타가 완성된다.</p><p>    </p><p>여기에 돼지고기나 채소를 추가하면 제육 파스타 스타일로 응용할 수 있고, 두부를 넣으면 더욱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다. 이처럼 한식 재료는 응용 범위가 넓어 집에서도 다양한 퓨전 요리를 시도해볼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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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51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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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3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01625_6e62d5a6.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14: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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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조합을 보다니…'허수아비' 후속 주자로 등판하는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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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NA의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가 본격적인 홍보 시동을 걸었다. 제작진은 30일, 주인공 도지의(이재욱)와 육하리(신예은)의 험난한 '섬생'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동시에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01625_6e62d5a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1차 티저. / 유튜브 'ENA 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h3>'섬보이'의 탄생을 예고하다…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 공개</h3><p>    </p><p>오는 6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외딴섬에서 만난 두 '섬남섬녀'가 넘치는 정만큼이나 사연도 충만한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로,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p><p>    </p><p>이번에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는 편동도의 정취를 한껏 담아냈다. 푸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에 자리한 외딴섬 편동도에 도착한 도지의와 육하리의 상반된 표정이 단번에 시선을 붙잡는다. 군복 위에 의사 가운을 걸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는 머리를 감싸 쥔 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원치 않는 섬에 어쩌다 당도하게 된 그의 황당하고 막막한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반면 나란히 선 육하리는 기분 좋은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햇살 같은 미소를 띠고 있어 대조적인 두 인물의 개성이 한 장의 포스터 안에서도 뚜렷하게 살아난다. 서로 다른 이유를 품고 도시를 떠나 섬으로 들어온 두 사람이 앞으로 엮어나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01700_842210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1차 티저. / 유튜브 'ENA DRAMA'</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01710_226244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1차 티저. / 유튜브 'ENA DRAMA'</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01722_f522987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1차 티저. / 유튜브 'ENA 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p>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한층 유쾌하고 활기차다. 섬만 아니면 뭐든 '오케이'인 공중보건의사 도지의가 온갖 상황에 치이며 불시착한 곳은 하필이면 모두가 기피하는 편동도. "나는 재수가 없었다"라는 자조 섞인 독백과 함께 졸지에 '섬보이'가 된 도지의의 첫날은 시작부터 아수라장이다. 대책 없이 펼쳐지는 섬마을 생존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며, 그 와중에 구원의 존재로 등장하는 육하리의 인상적인 존재감도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도지의가 편동도에서 무사히 적응해 나갈 수 있을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로맨스가 어디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단단히 붙잡는 영상이다.</p><p>    </p><p>'닥터 섬보이'는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김태풍 작가의 웹툰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한다. 연출은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통해 특유의 리듬감 있는 연출과 위트 넘치는 유머 감각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이 맡았다. 집필은 섬세한 필력으로 보이는 김지수 작가가 담당한다. 이명우 감독이 로맨스 장르에서 또 어떤 색다른 설렘과 감정선을 빚어낼지도 이 드라마가 품고 있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3fiPUGP_lE?si=cR3WruZq11MDzzuT"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배우들이 총출동한 대본 리딩 현장…기대 이상의 케미 예고</h3><p>    </p><p>앞서 주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여 처음으로 합을 맞춘 대본 리딩 현장도 공개됐다. 첫 자리임에도 이재욱과 신예은이 선보인 호흡은 이미 기대 이상이었다는 후문이다.</p><p>    </p><p>대본 리딩 현장에서 이재욱은 모두가 기피하는 편동도로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로 변신해 극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냈다. 도지의는 바다에 대한 깊은 트라우마를 안고 있어 평소 섬을 극도로 기피하는 인물이지만, 뜻하지 않게 '섬보이'가 되는 황당한 운명에 처한다. 도무지 벗어날 수도, 그렇다고 적응할 수도 없을 것 같던 낯선 섬에서 자꾸만 그의 경계를 허무는 육하리를 만나며 일생일대의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이다.</p><p>    </p><p>신예은은 상냥한 오지랖을 타고난 대학병원 출신 간호사 육하리 역을 맡아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캐릭터의 매력과 내면의 감정까지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육하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결코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남모르는 비밀을 품고 고향 편동도로 돌아온 인물이다.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도지의와 얽히면서 인생의 딜레마를 마주하게 된다. 두 배우가 주고받은 티키타카 대사 호흡은 눈길을 끌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01852_39f84c7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대본리딩 현장 사진. / ENA</figcaption></figure><div></div></div><p>편동보건지소를 채우는 개성 만점의 조연들도 눈길을 끈다. 홍민기는 과묵하고 냉정해 좀처럼 인간미를 드러내지 않는 엘리트 공중보건의사 현치연으로 변신한다. 이때 유독 육하리 앞에서만 꿈틀거리는 감정이 새어 나오는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p><p>    </p><p>편동도 토박이 간호사 엄정선 역은 이수경이 맡았다. 당당하고 쿨한 겉모습 이면에 도시에 대한 질투와 동경을 숨기고 있으며, 예상치 못한 사건 앞에서 흔들리는 인물을 생생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김윤우는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자타공인 '편동도 아이돌'로 불리는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용주천으로 분해 미워할 수 없는 해맑은 캐릭터를 완성한다.</p><p>    </p><p>'닥터 섬보이' 제작진은 "고립된 섬에서 만난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며 진짜 의료인이자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이야기"라며 "청춘 배우들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이 어우러진 케미스트리로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01820_17090c8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대본리딩 현장 사진. / ENA</figcaption></figure></div><h3>'환혼'의 이재욱, '더 글로리'의 신예은…검증된 두 청춘 배우의 만남</h3><p>    </p><p>'닥터 섬보이'가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는 데에는 무엇보다 이재욱과 신예은이라는 두 청춘 배우의 캐스팅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p><p>    </p><p>이재욱은 1998년생으로,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한 이후 빠르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특히 2019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2022년 tvN 판타지 무협 드라마 '환혼' 시리즈에서 남자 주인공 장욱 역을 맡아 개성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p><p>    </p><p>인상적인 마스크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두루 갖춘 이재욱은 이번 '닥터 섬보이'에서 바다 트라우마를 가진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투덜대면서도 섬마을 사람들과 엮이고, 육하리와의 관계 속에서 서서히 변해가는 도지의의 캐릭터 여정이 이재욱의 손에서 어떻게 완성될지가 이 드라마의 핵심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p><p>    </p><p>신예은은 같은 1998년생으로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 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으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데뷔 당시부터 또래 시청자들 사이에서 커다란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경우의 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왔다.</p><p>    </p><p>결정적인 전환점은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였다. 극중 학교 폭력 주동자 박연진의 아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에 도전, 실감나는 연기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연기 스펙트럼이 대폭 넓어졌다는 극찬을 받으며 라이징 배우로 다시 한번 강하게 주목받았다. 이후 SBS '꽃선비 열애사', KBS2 '정년이', 디즈니+ '탁류' 등을 통해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를 꾸준히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다.</p><p>    </p><p>'닥터 섬보이'에서 신예은은 고향 편동도로 돌아온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를 연기하며 밝고 유쾌한 청춘 로맨스의 여주인공으로 새로운 모습을 펼쳐 보인다.</p><p>    </p><p>동갑내기 두 배우가 외딴섬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만들어낼 설레고도 유쾌한 로맨스와 성장의 이야기.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현재 방영 중인 '허수아비'의 후속 주자로 오는 6월 1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102035_e6f2f3aa.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닥터 섬보이' 티저 포스터. / ENA</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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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37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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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3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090352_63c33b64.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09: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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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산 시장서 깜짝 조우한 하정우·한동훈…'이 말'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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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같은 자리에서 마주쳤다.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부산 구포시장에서 깜짝 대면하며 인사를 나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090352_63c33b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６·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 수석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유세를 펼치던 중 만나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부산 북구 전통시장인 구포시장은 이날 인파로 붐볐다. 후보들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 가득 찼다. 시민들은 휴대전화 등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p><p>    </p><p>하 전 수석은 상인들을 만나며 민심을 청취했다. 한 전 대표 역시 시장 입구부터 상인들과 차례로 인사를 나눴다.</p><p>    </p><p>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깜짝 만남이 이뤄졌다. 한 전 대표는 하 전 수석의 한쪽 어깨를 두드리며 "건강 챙기세요"라고 했고, 이에 하 전 수석은 "건강하셔야 됩니다"라고 화답했다. 악수와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p><p>    </p><p>이날 하 전 수석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도 시장에서 마주쳤다. 이 대표가 "이제 정치하는 거냐"고 묻자 하 전 수석은 "열심히 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 대표가 "왔으면 이겨야 한다"라고 하자, 하 전 수석은 "그럼요. 이겨야죠. 무조건 이깁니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p><p>    </p><p>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보선은 하 전 수석과 한 전 대표, 국민의힘 후보 등이 겨루는 3자 대결구도로 치러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30/img_20260430090551_cf54db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정이한 후보는 전날 시민이 던진 음료수를 피하다 다쳐 석고붕대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앞서 하 전 수석과 한 전 대표는 SNS에서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 전 수석의 출마 배경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하 전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북갑에 출마하라고 해야 출마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청와대에 남겠다'고 말했었다"라며 "출마하는 것을 보니 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출마지시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렇다면 이는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다.</p><p>    </p><p>이에 하 전 수석도 응수했다. 그는 "제가 통님(대통령)을 설득했고 제 의견에 동의해 흔쾌히 수락하셨다"라면서 "어디서든 국익을 위해 힘쓰라"고 조언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통님 지시가 아니고 제가 설득한 거니 선거 개입이 될 수 없다. 억지 논리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p><p>    </p><p>그러자 한 전 대표는 다시 반격했다. 그는 "하정우 전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라고 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남겠다, 나는 선택지가 없다'고 말해오다가 출마를 발표했다"고 말했다.</p><p>    </p><p>이어 "제가 이 대통령이 출마하라고 (하 전 수석에게) 지시했다면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지적하자, 하 전 수석 본인이 출마하겠다고 '통님(이재명 대통령 맞지요?)'을 설득했으니 선거 개입이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p><p>    </p><p>그러면서 "하 전 수석 본인이 출마하고 싶은데도 대통령 핑계 대며 거짓말을 했어도 문제고, 이 대통령이 불법 출마 지시를 했음에도 아닌 것처럼 거짓말하는 것이어도 문제"라고 일침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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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35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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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9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13429_870f8157.jpg</image>
            <pubDate>Thu, 30 Apr 2026 07: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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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디즈니+ 휩쓴 최다 시청작인데…시즌2 귀환하는 초호화 캐스팅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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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올해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8일 디즈니+측은 퍼스트룩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13429_870f815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메이드 인 코리아' 스틸컷 일부.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h3>시즌2의 서막, 세 남자의 귀환</h3><p>    </p><p>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세 남자의 존재감을 집약적으로 담아냈다. 백기태(현빈), 장건영(정우성), 백기현(우도환)이 각자의 방식으로 달라진 무게감을 발산하며 시즌2가 그려낼 권력의 지형도를 예고하고 있다.</p><p>    </p><p>먼저 백기태는 집무실 책상 앞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포착됐다. 서늘한 눈빛과 여유로운 자세는 그가 이제 권력의 정점에 올랐음을 단박에 드러낸다. 시즌1에서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을 얻었던 현빈인 만큼, 시즌2에서 한층 깊어진 백기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p>    </p><p>장건영의 스틸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시즌1에서 씁쓸한 결말을 맞았던 그가 이번에는 과거의 광기 어린 집념 대신 냉철함과 차분함을 장착한 채 등장한다. 달라진 장건영이 어떤 방식으로 백기태와 격돌하며 새로운 긴장감을 완성해 나갈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13627_c1bec4f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메이드 인 코리아2' 스틸컷.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13635_83844f4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메이드 인 코리아2' 스틸컷.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p>수화기를 든 채 정면을 응시하는 백기현의 모습 역시 강한 존재감을 전한다. 단단한 눈빛과 묵직한 분위기 속에서, 형 백기태와 장건영 사이를 파고들 결정적 변수로서의 역할이 예고된다. 특히 날 선 표정으로 마주하는 백기태와 백기현 형제의 스틸컷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p>    </p><p>시즌2는 시즌1의 사건으로부터 9년 뒤를 배경으로 한다. 권력의 정점에 선 백기태, 반격을 준비해온 장건영, 그리고 형과는 다른 방식으로 권력의 꼭대기를 향해 나아가는 백기현의 욕망이 충돌하며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이 시작된다. 현빈, 정우성, 우도환을 비롯해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등이 출연하며 전편에 이어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13500_e4c21c1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메이드 인 코리아2' 스틸컷.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13540_6d5bf77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메이드 인 코리아2' 스틸컷.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h3>글로벌 흥행 질주,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 등극</h3><p>    </p><p>시즌2에 대한 기대가 달아오르는 배경에는 시즌1이 거둔 압도적인 성과가 있다. 디즈니+의 공식 지표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는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단순히 국내 또는 아시아 권역에 머무르지 않고 전 지구적 흥행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적이다.</p><p>    </p><p>작품은 전 세계 최다 시청 1위에 오르기 이전부터 이미 기록 행진을 이어왔다.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가운데 국내 최다 시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다 시청 1위까지 차례로 석권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른바 국내 흥행에서 아·태 지역으로, 그리고 전 세계로 이어지는 단계적 폭발의 궤적을 그린 셈이다.</p><p>    </p><p>시즌1인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내용을 그렸다. 역동적인 시대상과 인물의 욕망이 맞물리는 구조가 국경을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글로벌 시청자를 끌어당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즌1 1~6회 전편은 디즈니+에서 시청 가능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13700_6b77698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메이드 인 코리아' 포스터. / 디즈니+</figcaption></figure><div></div></div><h3>세계를 사로잡은 요인은?</h3><p>    </p><p>'메이드 인 코리아'의 성공 요인은 복합적이다. 우선 연출과 각본의 완성도가 단단한 토대를 제공했다. 메가폰을 잡은 우민호 감독은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통해 한국 현대사와 권력의 민낯을 탁월하게 그려온 연출자다. 그는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도 특유의 시네마틱 감각을 구현하면서 영화적 완성도를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체험하게 만드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p><p>    </p><p>캐스팅 파워도 빼놓을 수 없다. 현빈, 정우성,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등 연기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앙상블 자체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현빈과 정우성이라는 두 정상급 배우의 대결 구도는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기에 충분했다. 스틸컷과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반응이 폭발적으로 터진 것도 캐스팅이 만들어낸 기대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p><p>    </p><p>서사 구조 역시 전략적으로 주효했다. 1970년대라는 시대 배경을 설정함으로써 드라마만의 개성적인 분위기를 구축했고 동시에 역사적 리얼리티를 보이며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국가 권력과 자본, 개인의 욕망이 뒤엉키는 복잡한 구도는 특정 국가의 시청자에게만 유효한 소재가 아니라 보편적인 인간의 이야기로 읽혀 들어간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에게까지 소구력을 발휘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볼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1HVJxQ1UJ0Y?si=4avu8WuIcwsx_0uL"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p>또한 디즈니+라는 글로벌 플랫폼의 유통 인프라가 더해졌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아무리 완성도가 높더라도 전 세계 동시 노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흥행의 한계가 생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플랫폼의 글로벌 배급망을 타고 빠르게 각국 시청자에게 도달할 수 있었고, 공개 후 48일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전 세계 한국 오리지널 최다 시청 1위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p><p>    </p><p>결국 '메이드 인 코리아'의 흥행은 검증된 연출, 화제성 높은 캐스팅, 탄탄한 서사, 그리고 강력한 플랫폼이 맞물린 결과물이다. 이 네 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단순한 '화제작' 수준을 넘어 디즈니+의 한국 오리지널 역사를 새로 쓰는 글로벌 메가 히트작을 만들어냈다.</p><p>    </p><p>실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에서 각종 누리꾼들은 드라마에 대해 "현빈 인생작 갱신했다" "근래 디즈니+ 드라마 중 가장 재밌었다" "영화만 6편 본 느낌. 시즌2 어떻게 기다리냐" "역대급 대작" "시즌2 언제 와"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호평을 더했다.</p><p>    </p><p>이제 시선은 자연스럽게 시즌2로 향한다. 달라진 세 남자의 아우라와 함께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은 이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올해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시즌1의 기록을 어디까지 경신해나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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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908</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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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2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212749_ab10fec1.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21: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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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향긋하고 부드러워…'생방송 투데이' 양갈비 구이 맛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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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매일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미식의 영감을 건네는 방송이 있다. 익숙한 한식이나 대중적인 외식 메뉴를 넘어, 새로운 식재료와 이국적인 조리법을 조명하며 숨은 맛집을 발굴해온 SBS '생방송 투데이'가 29일 방송에서도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이날은 허브 향과 부드러운 육질이 조화를 이루는 양갈비 구이가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212749_ab10fec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본문의 실제 가게 메뉴와 직접적으로 무관합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2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투데이 ISSUE' '이유 있는 맛플리' '트렌드 TMI 요즘 뭐하니?' '신의 한 수' '삼촌 어디가요?' 코너가 방송됐다.</p><p>    </p><p>이날 '이유 있는 맛플리 - 향긋한 허브의 조화! 양갈비 구이 편'에서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민이화'를 소개한다. 이곳은 다양한 양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모로코의 전통 수프 하리라에서 영감을 얻어 지중해 허브로 풍미를 더한 양갈비 플레이트를 선보인다. 향긋한 허브 풍미에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진 양갈비다.</p><p>    </p><p>양갈비는 특유의 풍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조리 방식과 향신료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남기기도 한다. 이때 로즈메리, 타임 등 허브류와 향신료를 활용하는 방식은 양고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 꼽힌다.</p><p>    </p><p>양갈비는 단백질과 철분, 아연 등을 함유한 식재료이다. 부위와 조리 방식에 따라 풍미가 크게 달라진다. 특히 굽기 정도와 허브, 소스 조합에 따라 맛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어 셰프의 조리 의도가 중요한 메뉴로 꼽힌다.</p><p>    </p><p>이 밖에도 해당 가게는 이태리 남부의 전통 홍합 파스타 알레 코제 파스타, 다양한 채소와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대구필렛 바칼라우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각각 지중해 식문화의 색채를 반영한 메뉴로, 양갈비 외에도 폭넓은 선택지를 갖췄다는 점이 특징으로 보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645.9722408703765!2d126.9444305695746!3d37.559341651742514!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989ac110db71%3A0x881fe724b2ecb2eb!2z7JWE66-8IOydtO2ZlA!5e0!3m2!1sko!2skr!4v1777465916399!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방문객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네이버 리뷰를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랑 맛이 다른 데서 경험하지 못한 거라 너무 신선하고 좋았어요" "양갈비 잡내 없이 부드럽고 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모든 음식이 다 이국적이면서 맛있어서 여행 온 기분이에요" "모로코식 양갈비 향신료 풍미가 부담스럽지 않게 올라와 색다르게 느껴졌고, 스페인 꿀대구 바칼라우는 달콤짭짤한 소스와 대구가 잘 어울려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가 신선하고 상큼해요"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고 최고입니다" 등의 후기를 공유했다.</p><p>    </p><p>'아민이화'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p><p>    </p><p>'생방송 투데이'는 평일 저녁 다양한 생활 정보와 사회 이슈, 트렌드, 음식 정보를 아우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을 폭넓게 전달해왔다. 사건·사고 이슈부터 화제가 되는 라이프스타일, 지역 명소, 숨은 맛집 정보까지 두루 다루며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대를 책임져 왔다.</p><p>    </p><p>익숙한 메뉴보다 낯선 향과 새로운 조합을 찾는 이들에게, 이날 소개된 양갈비 한 접시는 색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저녁 식탁 위 작은 여행 같은 경험을 찾고 있다면, 29일 '생방송 투데이'가 전한 이국적 한 끼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볼 만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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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294</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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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23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50040_b129dec9.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16: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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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왜 소주병은 초록색이고 맥주병은 갈색일까? 그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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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술자리 테이블 위에는 대개 두 가지 색이 공존한다. 선명한 초록빛 소주병과 짙은 갈색 맥주병. 수십 년간 한국인의 식탁을 지켜온 이 두 가지 색은 너무나 익숙해서 의문을 품기 쉽지 않다. 대체 왜 소주병은 대부분은 초록색이고, 맥주병은 갈색이어야 할까. 두 병 색깔의 배경에 대해 알아보자.</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50040_b129dec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소주와 맥주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맥주병이 갈색인 건 '과학'에서 출발한다</h3><p>    </p><p>맥주병의 경우 맥주의 핵심 재료인 '홉(Hop)'에  그 답이 있다. 홉은 맥주 특유의 쌉쌀한 향과 쓴맛을 내는 성분인데, 자외선에 취약한 물질이다. 홉 성분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분자 구조가 변형되고, 이 과정에서 불쾌한 냄새와 이상한 맛이 생성된다. 업계에서는 이 현상을 '일광취'라고 부른다.</p><p>    </p><p>유리는 자외선 투과를 어느 정도 막아주기는 하지만 완벽하지 않다. 특히 투명 유리병에 맥주를 담으면 자외선의 일부가 그대로 내용물을 관통할 수 있다. 이때 갈색 유리는 자외선을 상당 부분을 흡수·차단하는 특성이 있어, 맥주 내부의 홉 성분을 보호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비단 맥주병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화학 약품을 담는 용기가 대부분 갈색인 것도 같은 이유다. 빛에 민감한 물질일수록 갈색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p><p>    </p><p>물론 요즘은 갈색병이 아닌 맥주들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자외선 투과율을 낮출 수 있도록 병에 특수 화학 처리를 하거나 빛에 강한 효모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50117_3c26a62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맥주 자료사진. 맥주의 갈색병은 자외선 차단에 효과를 보여 내부 성분을 보호할 수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소주병이 초록색인 건 '마케팅'에서 시작됐다</h3><p>    </p><p>소주는 특정 색의 병을 써야 할 이유가 없다. 오랫동안 소주는 투명하거나 옅은 푸른빛을 띤 유리병에 담겨 판매됐다. 초록색 병이 소주의 표준처럼 자리매김한 것은 한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서 비롯된 일이다.</p><p>    </p><p>때는 1994년이다. 두산그룹은 1993년 강원도의 지역 주류업체 경월을 인수해 두산경월이라는 회사를 출범시켰다. 두산경월은 이듬해인 1994년 1월 야심작을 들고 나온다. 바로 선명한 녹색 병에 담긴 '그린소주'였다. '깨끗하고 부드럽다'는 이미지를 녹색으로 시각화한 이 제품은 시장에 나오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당시 업계 1위이던 진로 소주의 점유율을 위협할 만큼의 돌풍이었다고 한다.</p><p>    </p><p>경쟁사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시장 1위 진로도 이후 자사 제품을 '참이슬'로 리브랜딩하면서 병 색깔을 초록색으로 교체했다. 나머지 소주업체들도 앞다퉈 초록색 병을 채택했고, 1990년대 중후반을 거치면서 초록색은 한국 소주병의 사실상 표준색이 됐다. 두산경월의 그린소주는 이후 롯데에 인수되는 과정을 거쳐 오늘날 '처음처럼'의 전신이 됐다.</p><p>    </p><p>물론 이제는 다른 색상이나 투명병 등에 담긴 소주도 대중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초록색 병의 절대적 위상이 사라지고 있는 편이다. 2019년 하이트진로가 1970~80년대 옛 진로 소주병 디자인을 복원한 '진로이즈백'을 출시하면서 연한 하늘빛의 투명 비표준용기(이형병)가 등장했고,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1억 병 판매를 돌파하는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50202_7279080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소주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주류 시장의 이변…젊은 세대가 술을 끊고 있다</h3><p>    </p><p>이 가운데 점차 젊은층 사이에서 술 마시는 문화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p><p>    </p><p>과거 한국의 술 문화는 집단주의적 성격이 강했다. 회식 자리에서 상사가 따라주는 술을 거절하기 어려웠고, 2차·3차로 이어지는 음주 문화가 직장 생활의 일부였다. 그러나 지금의 20·30대는 다르다.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즉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가 젊은 세대에 깊이 자리 잡으면서 음주 자체를 선택하지 않는 사람이 늘고 있다.</p><p>    </p><p>실제로 국세청의 국내 주류 출고량 현황을 보면 2024년에 315만 1371㎘를 기록했으며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6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p><p>    </p><p>이러한 변화의 요인으로는 운동, 수면, 식단 관리를 우선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술자리 자체를 기피하는 문화가 형성된 것이 지목된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 회식 자리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p><p>    </p><p>이에 주류업계는 생존을 위한 변신에 나서고 있다. 도수를 낮춘 저도주, 설탕을 없앤 제로 슈거 소주, 알코올이 전혀 없는 비알코올 맥주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병 디자인도 젊은 감성에 맞춰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변화를 꾀하는 중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50411_e735210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주류 출고량은 315만 1371㎘를 기록했으며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6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운동, 수면, 식단 관리를 우선시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줄어든 단체 회식 자리 등이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h3>술, 즐기되 조심해야 할 것들</h3><p>    </p><p>음주를 선택했다면 알아두면 좋을 상식이 있다. 술은 적당량을 즐길 때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는 긍정적 기능도 하지만, 과음은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친다.</p><p>    </p><p>따라서 음주 중에는 몇 가지 습관이 특히 중요하다. 첫째, 빈속에 마시지 않는다. 공복 상태에서는 알코올이 혈중으로 훨씬 빠르게 흡수돼 취기가 급격히 오른다. 단백질과 지방이 포함된 안주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된다고 한다. 둘째, 물을 자주 마신다.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을 빠르게 빼앗는다. 음주 중간중간 물을 마시면 탈수를 예방하고 다음 날 숙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셋째, 음주 후 바로 잠드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알코올이 완전히 대사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들면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p><p>    </p><p>아울러 술 보관에도 작은 요령이 있다. 개봉하지 않은 술이라도 보관 환경에 따라 맛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 맥주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기본으로 꼽힌다. 특히 빛과 열에 오래 노출되면 풍미 저하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소주 역시 일정한 온도에서 보관하는 편이 좋다. 개봉한 술은 가급적 오래 두지 말고 빠르게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잔에 따를 때 한 번에 과음하기보다 천천히 마시며 자신의 주량을 살피는 태도도 중요하다.</p><p>    </p><h3>숙취 해결에는...</h3><p>    </p><p>술 마신 다음 날 찾아오는 숙취 해결을 위한 노하우를 알아두는 것도 필요하다.</p><p>    </p><p>수분 보충이 가장 우선이다.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체내 수분이 크게 손실되므로, 일어나는 즉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이온 음료도 전해질 보충에 효과적이다.</p><p>    </p><p>꿀물은 민간요법이지만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 꿀에 포함된 과당이 알코올 대사를 도울 수 있다.</p><p>    </p><p>콩나물국 역시 한국의 전통적인 해장국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북엇국도 대표적인 해장 음식이다. 특히 북어에는 메티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의 보호 작용을 돕는다.</p><p>    </p><p>토마토 주스도 주목할 만하다.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 등이 숙취 해소를 돕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p><p>    </p><p>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몸 건강을 위해 유익하다. 또한 몸의 회복을 위해 과식하거나 과도한 카페인을 섭취하기보다 부담 없는 음식으로 속을 달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편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천천히 깨우는 것도 방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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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23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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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4923_93e41bdb.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11: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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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포스코이앤씨, 대전 '더샵 관저아르테' 견본주택 개관, 5월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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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전 서구 관저동 일대 신규 분양 시장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출격한다. 포스코이앤씨는 29일 '더샵 관저아르테'의 견본주택을 5월 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4923_93e41b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더샵 관저아르테' 투시도. / 포스코이앤씨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더샵 관저아르테'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198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43가구 ▲84㎡ 450가구 ▲104㎡ 287가구 ▲119㎡ 71가구로 구성되며, 중소형과 중대형을 아우르는 구성을 갖췄다.</p><p>    </p><p>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5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는 5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p><p>    </p><p>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고, 유주택자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p><p>    </p><p>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전, 세종, 충남 거주자가 청약 자격을 갖추며, 경쟁 발생 시 대전 1년 이상 거주자가 우선 공급된다. 비규제지역 민영주택으로 전매 제한은 6개월이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p><p>    </p><p>'더샵 관저아르테'는 입지 측면에서는 관저지구 중심 생활권에 자리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병·의원과 학원, 상업시설 등 기존 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고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진잠네거리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대전IC와 도안대로를 통해 이동 편의도 기대된다. 인근 초·중·고교와 제3시립도서관(계획)도 교육 환경 요소로 꼽힌다.</p><p>    </p><p>이번 단지는 관저더샵과 관저더샵2차에 이어 관저지구 내 세 번째 더샵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관저 더샵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p><p>    </p><p>상품 설계에서는 외관 특화 요소를 강화했다. 단지 입면에는 포스코 프리미엄 강재 '포스맥(PosMAC)'을 적용한 특화 측벽과 커튼월룩 디자인을 도입했다. 여기에 동 간 간격을 넉넉히 확보하고 조경을 고려한 배치 설계를 통해 쾌적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p><p>    </p><p>세대 내부는 약 90%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일부 타입에는 3면 개방형 구조를 도입했다. 알파룸과 팬트리 등 수납 특화 요소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실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구성이 반영됐다.</p><p>    </p><p>또한 프리미엄 키친과 스타일링바스(건식 세면공간), 올인원 드레스룸, 건식화 다용도실 등 다양한 유상 옵션을 통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p><p>    </p><p>커뮤니티 구성도 대단지 수준에 맞춰 폭넓게 꾸려진다. 실내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멀티룸이 조성되며 작은도서관과 에듀&amp;비즈니스 라운지도 계획됐다.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등 가족 중심 시설도 포함된다. 전문 케어매니저가 상주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라운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67대 수준으로 확보했다.</p><p>    </p><p>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관저지구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완성된 지역으로, 신규 주거 공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더샵 관저아르테는 관저 더샵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p><p>    </p><p>'더샵 관저아르테'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관저동 1747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p><p>    </p><p>실거주 중심 청약 수요가 입지와 상품성, 브랜드를 함께 따지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공급이 대전 분양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모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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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8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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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5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0446_5e04898c.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11: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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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대구시장 출마' 추경호, 의원직 사퇴…“보수의 경제적 유능함 다시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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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된 추경호 의원이 29일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추 의원은 "보수의 경제적 유능함을 다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추 의원의 사퇴로 6·3 지방선거에서는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치러질 예정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10446_5e04898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8일 오전 대구 중구 2.28민주운동기념회관을 찾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추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2016년 고향 달성에서 시작된 저의 정치 여정, 두 번, 세 번 믿고 맡겨주신 그 신뢰는 제 인생 가장 큰 자부심이었다"며 "'역시 우리 추 의원이다'라며 손잡아주시던 그 따뜻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추억했다.</p><p>    </p><p>이어 "처음 국회의원 배지를 달던 날 겨우 6g의 무게였지만 그 책임의 무게는 감히 가늠하기 어려웠다"면서 "10년이 지난 오늘도 그 무게는 조금도 가벼워지지 않았다. 오늘 자리를 내려놓는 마음이 무거운 것은 아직 제가 갚아야 할 달성군민의 기대와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p><p>    </p><p>그러면서 "달성에서 시작된 변화의 가능성을 이제는 대구 전역으로 넓혀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떠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책임으로 다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p><p>    </p><p>추 의원은 "정신 단디 차리고, 더 치열하게 뛰겠다. 끝까지 책임지고 언제나처럼 성과로 답하겠다"고도 덧붙였다.</p><p>    </p><p>아울러 추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내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권력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지금, 대한민국을 지켜낼 균형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균형을 대구에서부터 다시 세워보겠다"면서 "보수의 경제적 유능함을 성과로 증명해 보고자 한다"고 다짐했다.</p><p>    </p><p>또한 그는 동료 의원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추 의원은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한 엄혹한 국회 상황 속에서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던 시간들, 어려운 정국 속에서도 끝까지 길을 찾고자 애썼던 그 과정들이 저에게는 무엇보다 든든한 버팀목이었다"고 말했다.</p><p>    </p><p>이 가운데 추 의원은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지난 26일 MBC '뉴스데스크'가 앵커 클로징 멘트에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의원을 대구시장 후보로 내세운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묻고 싶다'고 클로징 멘트를 한 것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고 아쉽다"고 유감을 표명했다.</p><p>    </p><p>국민의힘도 즉각 반발했다. 최보윤 국미의힘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뉴스 마무리라는 형식을 빌려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사실상 ‘낙선 운동’에 가까운 독설을 내뱉은 것은 공영방송의 전파를 정파적으로 오용한 선거개입성 방송"이라며 "방송의 중립성과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한 행태에 대해 법적·행정적 조치를 포함한 가능한 모든 수단으로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p><div><div ><blockquote cite="https://www.wikitree.co.kr" ><tbody><tr><p><strong>다음은 추경호 의원의 페이스북글 전문이다.</strong></p><p>&lt;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며&gt;</p><p>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p><p>추경호입니다.</p><p>오늘 저는</p><p>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p><p>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p><p>2016년 고향 달성에서</p><p>시작된 저의 정치 여정,</p><p>두 번, 세 번 믿고 맡겨주신</p><p>그 신뢰는 제 인생</p><p>가장 큰 자부심이었습니다.</p><p>“역시 우리 추 의원이다”라며</p><p>손 잡아주시던 그 따뜻함 덕분에</p><p>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p><p>처음 국회의원 배지를 달던 날</p><p>겨우 6g의 무게 였지만</p><p>그 책임의 무게는 감히</p><p>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p><p>10년이 지난 오늘도 그 무게는</p><p>조금도 가벼워지지 않았습니다.</p><p>오늘 자리를 내려놓는</p><p>마음이 무거운 것은</p><p>아직 제가 갚아야 할</p><p>달성군민의 기대와 사랑이</p><p>너무나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p><p>그럼에도 제가 이 길을</p><p>선택한 이유는 분명합니다.</p><p>지금 다시 ‘경제’로 답해야</p><p>할 때라 믿었습니다.</p><p>보수의 경제적 유능함을</p><p>다시 세우겠습니다.</p><p>달성에서 시작된</p><p>변화의 가능성을</p><p>이제는 대구 전역으로 넓혀</p><p>성과로 증명하겠습니다.</p><p>떠나는 것이 아니라</p><p>더 큰 책임으로</p><p>다시 시민 여러분과</p><p>함께 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p><p>국회의원이라는</p><p>이름은 내려놓지만</p><p>저는 언제나</p><p>‘달성 사람 추경호’로</p><p>함께하겠습니다.</p><p>정신 단디 차리고,</p><p>더 치열하게 뛰겠습니다.</p><p>끝까지 책임지고</p><p>언제나처럼 성과로 답하겠습니다.</p><p>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p>    <p></p></tr></tbody></blockquote></div>< ><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RtGExU8zWI?si=QhlGx5VTo7KyzSS6"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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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5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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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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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Apr 2026 10: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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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OO 발급 시도됐다”…알고 보니 신종 피싱이라는 '이 전화'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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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최근 주민센터를 사칭해 개인정보 확인과 악성 앱(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095923_64049be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2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가 여러 차례 확인되고 있다.</p><p>    </p><p>이번 사례에 따르면 사기범은 '○○동 주민센터' 등 실제 행정기관 명칭을 사칭한 뒤, "누군가 고객 명의로 등본·초본 발급을 시도하고 있다"고 안내하며 본인 확인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p><p>    </p><p>특징으로는 행정·공공기관 명칭을 활용해 신뢰를 확보한 뒤 긴급 상황을 연출해 피해자의 즉각적인 대응을 유도한다. 또한 전화와 카카오톡 등 복수의 통신 수단을 결합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다.</p><p>    </p><p>사기범은 이후 "명의도용 차단 신청이 필요하다"며 신용정보 관계 기관 등을 사칭한 가짜 대표번호로 전화를 유도하거나 관계 기관으로 위장한 카카오톡 채널에서 메시지를 보내 추가 대응을 유도하는 사례도 나타났다.</p><p>    </p><p>일부 사례에서는 카카오톡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 클릭이나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하는 정황도 있었다. 악성 앱이 설치될 경우 휴대전화가 원격으로 조작되고 개인정보가 탈취돼 휴대전화 개통, 대출 실행, 계좌 이체 등 금전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p><p>    </p><p>한국인터넷진흥원은 행정기관 사칭이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즉시 대응하지 말 것을 이야기했다. 대신, 관계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카카오톡이나 문자에 포함된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원격제어 앱 설치 요구 등에도 응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피해가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수신한 경우에는 즉시 한국인터넷진흥원 또는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보이스피싱 신고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 신고 대표번호 1394에 할 수 있다. 발신번호 거짓표시 신고 및 의심번호 조회는 '발신번호 거짓표시 신고센터'에서 가능하다.</p><p>    </p><p>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최근 행정기관을 사칭하고 가짜 대표번호로 전화를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확산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연락은 즉시 대응하지 말고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최소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00541_cfd110ea.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화] 기사를 바탕으로 AI툴로 생성한 만화.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누군가 등본·초본 발급을 시도 중'이라는 내용으로 한 피싱 수법 등이 발견되고 있다.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왜 더 속기 쉬워졌나</h3><p>    </p><p>보이스피싱은 더 이상 단순히 "검찰입니다", "아들이 사고를 냈습니다" 식의 전통적 전화사기에 머물지 않는다. 최근에는 행정기관·금융기관·수사기관을 사칭하는 것은 물론 문자, 메신저, 악성 앱, 가짜 상담번호까지 결합한 다중 채널형 범죄로 고도화되고 있다.</p><p>    </p><p>범죄 수법의 핵심은 '심리 조작'에 있다. 명의도용·계좌 범죄 연루 등으로 공포를 자극하거나, 경찰·주민센터·금감원 사칭 등으로 권위를 앞세워 피해자가 스스로 판단할 시간을 빼앗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이 보이스피싱을 기술 범죄이면서 동시에 심리 범죄라고 규정하는 이유다.</p><p>    </p><p>특히 최근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악성 앱 연계형 수법이다. 피해자가 문자 링크나 메신저 URL을 누르거나 앱 설치를 허용하면 휴대전화가 원격 조작될 수 있고, 통화 가로채기나 문자 인증 탈취가 이뤄질 수 있다. 일부 수법은 피해자가 실제 기관 번호로 전화한다고 믿어도 범인이 통화를 중간에서 가로채 응답하는 방식까지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100923_ec9ed5f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figcaption></figure><div></div></div><h3>보이스피싱 예방법, 핵심은 '의심-중단-확인' 원칙</h3><p>    </p><p>전문가들은 보이스피싱 예방의 기본 원칙으로 '의심하고, 즉시 중단하고, 공식 경로로 확인하라'를 강조한다. 특히 "지금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식의 압박은 대표적인 사기 신호로 꼽힌다.</p><p>    </p><p>따라서 몇 가지 주의점이 요구된다. 첫째, 전화나 문자로 받은 번호를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스스로 공식 대표번호를 찾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상대가 알려준 번호로 전화하면 가짜 콜센터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달된 링크는 출처가 조금이라도 불분명하면 클릭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셋째, '원격제어 앱', '보안 점검 앱', '차단 앱' 설치 요구가 나오면 즉시 통화를 종료하는 것이 안전하다. 정상 기관이 전화로 앱 설치를 지시하는 경우는 매우 제한적이다.</p><p>    </p><p>보이스피싱 예방은 통화 대응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스마트폰 보안 습관도 중요하다. 운영체제(OS)와 앱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공식 앱스토어 외 경로의 설치를 제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p><p>    </p><p>가족 단위 예방도 중요하다. 특히 고령층은 기관 사칭형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어 '돈 요구·앱 설치 요구·긴급 대응 요구가 나오면 가족과 먼저 상의한다'는 원칙을 공유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녀나 손주를 사칭하는 메신저 피싱, AI 음성 모방 범죄 가능성에 대비해 가족 간 '확인 질문'을 미리 정해두는 방법도 거론된다. 예컨대 금전 요청이 오면 가족만 아는 질문으로 사실 여부를 재확인하는 식이다.</p><p>    </p><p>보이스피싱 예방의 본질은 복잡하지 않다. 공포를 주면 의심하고, 서두르게 하면 멈추고, 확인은 반드시 내가 찾은 공식 경로로 다시 하는 것이다. 강력한 보안 장치의 기본은 침착함이라는 점을 기억하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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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26</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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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0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085439_36a87ece.jpg</image>
            <pubDate>Wed, 29 Apr 2026 09: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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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방송 단 2회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랭킹 1위' 차지한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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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K드라마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085439_36a87ec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도 매진했습니다' 3회 예고 일부. / 유튜브 'SBS Catch'</figcaption></figure><div></div></div><h3>넷플릭스 글로벌 1위 등극</h3><p>    </p><p>29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4,7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2,800,000 시청수로 4위에 올랐다.</p><p>    </p><p>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지역별 성과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볼리비아,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페루,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대만 등 8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42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전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것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085515_b8db408d.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29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4,7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TUDUM</figcaption></figure><div></div></div><h3>시청률 3.3%…1, 2회 어떤 이야기 펼쳐졌나</h3><p>    </p><p>'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안효섭)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다. 현재까지 2회가 방송됐으며, 1회와 2회 모두 전국 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p><p>    </p><p>1회는 바쁘게 돌아가는 홈쇼핑 생방송 현장을 배경으로 시작했다. 1년 365일 24시간 일 생각뿐인 시골 남자 매튜 리는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어르신들의 민원을 해결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버섯 재배에 회사 경영, 민원 처리까지 쓰리잡을 뛰면서도 운동과 독서를 잊지 않는 '갓생살이'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p><p>    </p><p>도시 여자 쇼호스트 담예진 역시 만만치 않다. 아침부터 밤까지 눈에 불을 켜고 일에 매진하며 진정한 워커홀릭의 면모를 보였다. 준비한 물건을 완판시키기 위해 고층 빌딩에 올라가고,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중에도 다음 시즌 상품을 고민하는 집념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경쟁 쇼호스트에게 주말 프라임타임 자리를 빼앗기는 위기를 맞이했다.</p><p>    </p><p>설상가상으로 국장 동현기(신동미)는 담예진에게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레뚜알을 입점시켜야만 프라임타임을 돌려주겠다는 미션을 내렸다. 과거 모종의 사연으로 트라우마가 생긴 뒤로 뷰티 상품은 판매한 적이 없던 담예진에게 적잖은 당혹감을 안긴 미션이었다. 그럼에도 프라임타임을 포기할 수 없었던 담예진은 과감히 레뚜알 전무이사 서에릭(김범)과 미팅에 나섰고, 서에릭도 화장품의 주요 원료 납품 재계약 건을 함께 풀어가는 조건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담예진은 원료 재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흰꽃누리버섯 농장이 있는 덕풍마을로 향했다.</p><p>    </p><p>그리고 운명적인 첫 만남이 찾아왔다. 마을에서 나가는 유일한 길을 담예진의 빨간 스포츠카가 막고, 그 앞을 매튜 리의 경운기가 버티고 서면서 두 사람은 첫 대면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후진도, 전진도 할 수 없는 팽팽한 대치 속에 클락션만이 울려 퍼지는 장면은 두 주인공의 캐릭터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p>    </p><p>2회에서는 정체를 숨긴 농장 주인 매튜 리와 농장 주인 연락처가 필요한 담예진의 끈질긴 대치가 이어졌다. 담예진은 매튜 리를 농장 직원으로 착각해 버섯 농장 주인의 연락처를 요구했고, 매튜 리는 자신이 농장 주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철벽을 쳤다. 농장 문을 잠가버리는 것은 물론, 담장을 넘어온 담예진을 도둑으로 여겨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했다.</p><p>    </p><p>하지만 덕풍마을 실세 송학댁(고두심)을 통해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밤새 버섯을 보살피는 매튜 리를 찾아간 담예진은 그의 세심한 모습을 보며 묘한 동질감과 믿음을 느꼈고, 마음속 불안함을 지워내며 레뚜알 입점 생방송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2회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상승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085724_21931b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스틸컷.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오늘(29일) 방영 3회…경운기 드라이브에서 시작되는 설렘</h3><p>    </p><p>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3회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티격태격하던 매튜 리와 담예진의 경운기 드라이브가 펼쳐진다.</p><p>    </p><p>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매튜 리와 담예진이 경운기에 바짝 붙어 앉은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날아든 벌로 인해 뜻하지 않게 두 사람이 밀착하게 된 것으로,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 달콤한 설렘이 피어오를 조짐이다.</p><p>    </p><p>이번 경운기 드라이브의 숨은 기획자는 덕풍마을 실세 송학댁이다. 선남선녀를 맺어주겠다는 목표 아래 만나기만 하면 싸우기 바쁜 두 사람을 나란히 경운기에 태운 송학댁은 매튜 리와 담예진 사이에서 큐피드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다. 흐뭇하게 두 사람을 바라보는 송학댁의 표정 역시 공개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예약했다.</p><p>    </p><p>여전히 매튜 리가 버섯 농장 대표인 줄 까맣게 모르는 담예진이 언제쯤 진실을 알게 될지, 그 순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도 앞으로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9/img_20260429085823_76778237.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스틸컷. / SBS</figcaption></figure><div></div></div><h3>글로벌 1위 이끈 요인은…</h3><p>    </p><p>'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방영 초반부터 넷플릭스 글로벌 1위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p><p>    </p><p>가장 먼저 꼽히는 것은 단연 안효섭의 글로벌 팬덤이다. 안효섭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목소리 출연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과 판타지를 결합한 작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안효섭은 이를 통해 특히 북미와 중남미 팬층을 두텁게 확보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아시아보다 아메리카 지역에서 더 강세를 보이는 것은 이같은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p><p>    </p><p>여기에 드라마 자체가 지닌 개성도 빼놓을 수 없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K드라마 특유의 로맨스 공식을 따르면서도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소박한 일상, 정서적 안정감을 담은 콘텐츠는 보편적인 감성을 건드린다. 또한 쇼호스트와 농부라는 이질적인 조합 역시 신선한 설정으로 작용하며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된 재미를 만든다.</p><p>    </p><p>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흡인력의 핵심이다. 안효섭이 연기하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채원빈이 소화하는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은 대립과 밀당을 반복하면서도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려지고 있다. 여기에 조연진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가 더해지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p><p>    </p><p>시청자들도 드라마에 호응을 표했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은 "예쁘고 잘 생겨서 보고 있어도 웃음이 난다" "설레서 어떻게 봐요. 너무 꿀잼" "간만에 기다려지는 드라마" "수요일만 기다림" "3화 진심 기대됨" "둘이 잘 어울림" "왜 이렇게 재밌어"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응원을 더했다.</p><p>    </p><p>방영 초반부터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앞으로의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이러한 기세가 얼마나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p><p>    </p><p>'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75QQ-b48IU?si=B7Wr2_qoBltqaso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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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10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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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8 Apr 2026 20: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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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현지 감동 전하는 피자 맛집부터 버터 삼겹살까지…'생방송 투데이' 28일 가게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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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2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을지로의 다층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오래된 인쇄 골목과 상가의 기억을 품은 을지로가 이제는 감각적인 식당과 디저트 공간, 개성 있는 고깃집이 어우러진 'OLD &amp; NEW'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205511_6cfbb6e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본문의 실제 가게 메뉴와 직접적으로 무관합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SBS '생방송 투데이'는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과 화제, 생활 정보, 맛집 탐방까지 폭넓게 다루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UDT - 'OLD &amp; NEW' 을지로를 닮은 맛집 편'을 통해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 자리한 개성 넘치는 식당과 디저트 공간을 다뤘다.</p><p>    </p><p>먼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경일옥 핏제리아'가 그 주인공이다. 이곳은 마르게리따부터 시작해 디아볼라, 고르곤졸라 등 다양한 피자 메뉴와 파스타 등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전통적인 방식의 피자에 집중하면서도 개성 있는 재료 조합과 균형감 있는 맛으로 주목받고 있다.</p><p>    </p><p>방문객들은 네이버 리뷰를 통해 "담백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간이 적절하고 도우도 쫀득하니 맛있어요" "예전에 이탈리아 여행 가서 먹었던 맛처럼 느껴졌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과 조화가 좋고 깔끔합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p><p>    </p><p>특히 피자는 재료 본연의 풍미와 도우의 완성도가 중요한 음식으로 꼽힌다. 마르게리따는 토마토와 치즈, 바질이라는 단순한 조합으로 재료의 균형이 중요하고, 디아볼라는 매콤한 풍미가 특징이며, 고르곤졸라는 치즈의 진한 개성이 강조된다. 이런 서로 다른 개성의 메뉴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로 보인다.</p><p>'경일옥 핏제리아'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2.530858311549!2d126.99092217572445!3d37.56611547203864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0a3c1ea3c5%3A0xacc0a387d2c879e8!2z6rK97J287JilIO2Vj-ygnOumrOyVhCgga3l1bmdpbG9hayBwaXp6ZXJpYSAp!5e0!3m2!1sko!2skr!4v1777377097032!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    </p><p>    더불어 소개된 중구 을지로3가의 '공간갑'은 또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전한다. 이곳은 푸딩 빙수, 마운틴 빙수 등 다양한 빙수류와 두바이 초코 크런키 케이크, 밤토리아 케이크 등 여러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p><p>일부 방문객들은 네이버 리뷰를 통해 "빙수로 워낙 유명해서 을지로 올 때마다 들려요" "푸딩빙수, 달콤한 바닐라 푸딩과 크런키한 식감 고소한 견과류와의 조합이 좋아요" "빙수랑 푸딩이 잘 어울려요" 등의 후기를 남겼다. 푸딩과 빙수의 조합은 부드러움과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겠다.</p><p>    </p><p>'공간갑'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2.5591204630264!2d126.98770057572453!3d37.56544977203886!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2e43f8b7f91%3A0xcc9f85c751b6f223!2z6rO16rCE6rCR!5e0!3m2!1sko!2skr!4v1777377155611!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p>'빠삼'은 을지로의 색다른 고기 문화를 보여줬다. 이곳은 버터삼겹살의 특색을 내세우며 주목받는 공간이다. 일반적인 삼겹살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버터 풍미를 접목해 독특한 인상을 남긴다. 자칫 느끼할 수 있다는 선입견과 달리 방문객들의 평가는 오히려 풍미와 고소함에 초점이 맞춰졌다.</p><p>    </p><p>일부 방문객들은 네이버 리뷰를 통해 "버터 향이 확 나면서 신기했고 고기랑 버터랑 잘 어울렸어요" "궁금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풍미가 두 배라 더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고기도 맛있을뿐더러 사이드 메뉴가 너무 맛있어요" "버터와 삼겹살 조합 생각보다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육류 조리에 버터를 활용하면 향과 풍미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삼겹살과 접목했다는 점이 차별점으로 읽힌다.</p><p>    </p><p>'빠삼'의 영업시간은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며 일요일은 정기휴무다.</p><p>    </p><p>을지로는 오랜 시간 인쇄업과 제조업, 공구상가의 중심지로 기능해온 지역이다. 골목마다 오래된 노포와 산업 현장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동시에 젊은 창업자들이 들어서며 감각적인 식음 공간과 문화 거점이 형성됐다. 이 같은 변화로 을지로는 흔히 '힙지로'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서울 도심 재생의 대표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3162.631143078243!2d126.99284187572445!3d37.563753272039335!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a3e224e8b537%3A0x9ef32ea98fcfc00e!2z67mg7IK8!5e0!3m2!1sko!2skr!4v1777377212035!5m2!1sko!2skr" width="600" height="45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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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05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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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00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51352_69ddac4c.jpg</image>
            <pubDate>Tue, 28 Apr 2026 18: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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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하 의미인 줄 알았는데…생일 케이크에 초를 꽂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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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strong><i>"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OO의 생일 축하합니다"</i></strong></div><p>    </p><p>매년 누군가의 생일이 찾아오면 우리는 반사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 케이크 위에 초를 꽂고 불을 붙이고 노래를 부른 뒤, 소원을 마음속으로 빌고 한 번에 훅 불어서 끈다.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왜?"라고 묻지 않게 된 이 의식은 사실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품고 있다. 과연 우리는 언제부터 생일 케이크에 초를 꽂고 불게 된 것일까?</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51352_69ddac4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고대 그리스, 달의 여신에게 바친 둥근 케이크</h3><p>    </p><p>생일 케이크에 초를 꽂는 행위에 대한 정설은 따로 없다. 하지만 두 가지의 유력한 이야기가 공통적으로 거론된다. 먼저, 그 출발점은 고대 그리스 때다.  그리스인들은 달의 여신이자 사냥과 출산의 수호신인 아르테미스(Artemis)를 기리기 위해 보름달을 닮은 둥근 케이크를 구워 제단에 바쳤다고 한다. 이때 케이크 위에 작은 불꽃을 올린 것은 달빛을 형상화한 행위로 풀이된다. 동그란 형태는 달을, 불꽃은 달이 발하는 빛을 상징하는 셈이다.</p><p>    </p><p><strong>특히, 촛불을 불어 끄는 과정에서 연기가 하늘로 피어오르며 기도와 소원을 신에게 전달한다고 믿었다.</strong> 연기가 인간과 신 사이를 잇는 매개체가 된 것이다. 특히 아르테미스는 출산의 여신이기도 했기 때문에, 아이의 생일에 이 여신에게 감사를 올리는 것은 자연스러웠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과 둥근 케이크, 그리고 그 위를 밝히는 불꽃이라는 조합이 이 시기에 유래했을 수 있다는 설이 나온다.</p><p>    </p><p>다만 이것이 오늘날의 생일 파티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증거가 충분한 것은 아니다. 이 연결고리는 역사적 유추에 가깝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51803_b1906e4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포그래픽]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인포그래픽 이미지. 생일날 케이크에 초를 꽂는 행위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의 이야기가 거론된다.  그리스인들이 아르테미스를 기리기 위해 둥근 케이크를 구워 바치는 과정에서 기원되었다는 설과 중세 독일의 킨더페스트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독일의 '킨더페스트'의 의식</h3><p>    </p><p>두 번째 유래로 이야기되는 것은 바로 중세 독일의 '킨더페스트(Kinderfest)'에 근거한다. '아이들의 축제'를 뜻하는 이 행사에서 생일을 맞은 아이를 위해 진행하는 의식은 오늘날의 생일 파티와 흡사하다. </p><p>    </p><p>먼저, 생일 당일 아침 부모는 케이크 위에 촛불을 꽂고 불을 붙인다. 이 불꽃은 하루 종일 꺼지지 않도록 관리됐고 혹여나 꺼지면 새 초로 교체됐다고 한다. 촛불 장식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생일에 악령의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고, 이 촛불은 악령을 쫓는<strong> '수호의 불꽃'</strong>으로 역할했다.</p><p>    </p><p>가족들의 저녁 식사가 끝나면 그 후에야 비로소 아이가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며 촛불을 불어 끄는 순서가 이어진다. 초의 개수도 흥미롭다. <strong>당시에는 아이의 실제 나이보다 하나를 더 꽂았다고 한다.</strong> 그 여분의 초 하나는 다가오는 한 해를 이끌어줄 '생명의 등불'이자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었다. 특히 이 무렵 모든 초를 한 번에 꺼야 소원이 이뤄진다는 믿음도 함께 형성됐을 수 있다는 풀이도 나온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51426_b0134be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믿지 않아도..이러한 의식은 어떻게 살아남나</h3><p>    </p><p>사실 대개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생일 촛불 뒤에 담긴 이러한 신앙을 믿지 않을 것이다. 애초에 믿음의 문제를 떠나 왜 이러한 의식을 진행하는 것인지 의식하지조차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p><p>    </p><p>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소원을 빌며 한 번에 촛불을 끄려 애쓰고, 불이 꺼질 때 작은 기대를 품는다.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 행동들은 왜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p><p>    </p><p>이러한 의식은 신앙 여부를 떠나 사회적, 심리적 기능을 발휘한다. 먼저 생일 촛불 의식은 공동체 안에서 한 사람의 존재를 확인하고 축하하는 상징적 장치로 작동한다.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시선을 촛불을 불게 될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순간, 생일자는 '축하받는 존재'라는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소속감과 인정 욕구와도 맞닿아 있다.</p><p>    </p><p>소원을 비는 행위 역시 단순한 행위가 아닌 자기 암시 효과를 준다. "올해는 잘되길 바란다"는 마음, 가족과 친구와 사랑하는 이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순간, 막연했던 희망과 바람이 하나의 다짐처럼 구체화될 수 있다.</p><p>    </p><p>이처럼 생일 촛불 의식은 더 이상 신에게 기도하는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 문화적 장치로 남아 있는 셈이다. 사람들은 초를 끄며 연기가 소원을 하늘로 전한다고 믿지는 않을지라도, 그 순간만큼은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고 더 나은 내일을 희망하며 자신만의 의미를 되새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51438_321973f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한국의 생일에는 빠질 수 없는 '미역국'</h3><p>    </p><p>생일 케이크와 촛불이 서양에서 건너온 축하의 상징이라면, 한국에는 오랜 시간 또 다른 역사를 가진 생일 의식이 있다. 바로 미역국이다. 생일 아침, 부모님이 끓여주는 미역국 한 그릇은 많은 한국인에게 케이크보다 더 원초적인 생일의 감각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p><p>    </p><p>한국에서는 출산한 산모에게 영양보충을 위해 미역국을 먹이는 관습이 있다. 실제로 미역은 칼슘과 철분, 요오드가 풍부해 출혈과 체력 소모가 큰 출산 후 산모의 몸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졌다.</p><p>    </p><p>아이의 생일은 곧 어머니가 산고를 겪은 날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날을 기억하고, 낳아준 어머니가 먹었던 미역국을 함께 나눠 먹는 것은 감사와 기억의 행위가 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51447_378497d3.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미역국, 어떻게 끓일까 — 대표 레시피 3가지</h3><p>    </p><p>미역국은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진다. 가정마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 방식이 있지만, 대표적인 세 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p><p>    </p><p>먼저, 소고기 미역국이다. 불린 미역, 소고기, 참기름, 국간장, 다진 마늘, 물을 준비한다. 불린 미역과 소고기를 각각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볶다가 미역을 넣고 함께 볶아 고소한 향을 낸다.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인 뒤, 다진 마늘을 넣고 중약불로 줄여 30분 이상 은근히 끓인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이다. 미역을 참기름에 충분히 볶는 것이 구수한 맛의 핵심이다.</p><p>    </p><p>소고기 대신 '굴'을 활용한 '굴 미역국'도 있다. 이 방식은 시원하고 깊은 바다 풍미가 특징이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을 먼저 볶은 뒤 물을 붓고 끓인다. 굴은 끓는 국물에 너무 일찍 넣으면 질겨지므로, 불을 끄기 얼마 전에 넣는 것이 요령이다. 간은 국간장과 다진 마늘로 마무리한다. 굴의 감칠맛이 국물 전체를 감싸 산뜻하면서도 진한 맛을 낸다.</p><p>    </p><p>참치 미역국도 있다. 참기름에 미역을 볶은 뒤 참치 통조림의 기름을 살짝 제거하고 함께 볶는다. 물을 붓고 끓이다가 두부를 깍둑썰기해 넣고 10분간 더 끓인다. 국간장과 마늘로 간을 조절하면 된다. 별도의 육수 없이도 참치 특유의 감칠맛이 국물에 자연스럽게 배어나와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다.</p><p>    </p><p>누군가는 촛불을 끄며 소원을 빌고, 누군가는 따뜻한 미역국 한 숟갈을 뜨며 가족을 떠올린다. 방식은 달라도 그 안에는 축하와 다짐, 그리고 감사라는 공통된 마음이 담긴다. 케이크와 촛불, 미역국처럼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이런 작은 의식들은 생일날에 특별함을 더해주며 의미있는 기념일을 만들어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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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4001</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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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94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21627_34f1f568.jpg</image>
            <pubDate>Tue, 28 Apr 2026 12: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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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92개사 시상…자금 지원·입찰 기회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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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롯데건설이 28일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4개 분야에 걸쳐 총 92개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21627_34f1f56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롯데건설 CI. 롯데건설이 28일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해 92개사를 시상했다. 수상 분야는 시공(75개사), 안전(10개사), C/S(3개사), 품질(4개사)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 롯데건설 제공</figcaption></figure><div></div></div><p>이번 시상식은 현장의 안전·품질·공사기간 준수에 앞장선 파트너사들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에 선정된 3개사에는 계약 우선 협상권이 부여된다. 최우수 파트너사 8개사와 우수 파트너사 81개사에는 각각 3000만 원과 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p><p>    </p><p>수상 분야는 시공(75개사), 안전(10개사), C/S(3개사), 품질(4개사)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전 분야 수상사는 지난해 대비 4개사 늘어난 총 10개사로 확대됐다. 롯데건설은 하반기에도 안전 우수 파트너사 10개사를 추가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어서, 연간 총 20개사가 안전 부문에서 혜택을 받게 된다.</p><p>    </p><p>수상 파트너사에게는 포상금 외에도 ▲계약이행증권 면제 ▲자금 지원(무이자 대여금, 동반성장 펀드) ▲입찰 기회 확대 등 실질적인 경영 지원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단순한 일회성 포상을 넘어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 강화를 돕겠다는 취지다.</p><p>    </p><p>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파트너사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상생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p>    </p><p>아울러 롯데건설은 최근 국제유가 및 주요 원자재 상승에 따른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할 방침이다.</p><p>    </p><p>롯데건설은 롯데그룹의 건설 부문 계열사로, 주거·토목·플랜트·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고급 주거 브랜드 '르엘(LE-EL)' 등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주거 커뮤니티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롯데건설의 르엘은 2위에 이름 올리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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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94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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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00929_5f281302.jpg</image>
            <pubDate>Tue, 28 Apr 2026 10: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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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 대통령 "산재 사망 'OECD 1위' 오명…법·제도 빈틈없이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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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을 맞아 "삶의 터전이 죽음의 현장이 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법과 제도의 정비를 약속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100929_5f2813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기업인 사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을 맞아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모든 노동자들을 마음 깊이 추모한다"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치료와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했다.</p><p>    </p><p>이어 "산재 근절은 국민주권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라고 짚은 이 대통령은 "'안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역시 결코 흔들릴 수 없는 국정의 핵심 원칙"이라고 강조했다.</p><p>    </p><p>이 대통령은 "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과 노·사의 협력이 더해져 올해 1분기 산재 사망자가 전년 대비 17.5% 감소하는 등 현장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면서도 "지켜내지 못한 고귀한 생명의 무게, 가족과 이웃을 떠나보낸 애끓는 절규 앞에서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전했다.</p><p>    </p><p>그러면서 "방치된 위험과 작은 빈틈으로 인해 '사람만 뒤바뀐 익숙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빈틈없이 정비하겠다.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준과 제도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p><p>    </p><p>이어 "'산재 사망률 OECD 1위'의 오명 앞에서 세계 10위 경제 대국이라는 성취는 결코 자랑스러울 수 없다"면서 "안전한 일터에서 이뤄낸 성장이야말로 국민 행복을 담보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고 했다.</p><p>    </p><p>또한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이 애도와 추모를 넘어, 안전을 다짐하고 회복을 이야기하는 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p>    </p><h3>4월 28일 산업재해노동자의 날</h3><p>    </p><p>산업재해노동자의 날(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은 산업재해로 희생된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약속을 다짐하는 날이다. 산업 현장에서 사고나 질병 등으로 피해를 입은 노동자들을 기억하고, 산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긴다.</p><p>    </p><p>산업재해노동자의 날 제정 배경에는 1993년 5월 발생한 태국의 인형공장 화재 참사가 있다. 이 화재로 인해 노동자 188명이 사망했다. 피해가 컸던 이유로는 직원들이 인형을 훔쳐 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공장 문을 잠그는 근무 환경이 있었다. 이 사고 이후 산업 재해에 대한 관심이 촉구되며 1996년 국제노동기구가 4월 28일을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로 지정했다. 국내에서는 2025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p><p>    </p><h3>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의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h3><p>    </p><p>&lt;산업재해노동자의 날, 추모를 넘어 책임과 다짐의 시간으로&gt;</p><p>    </p><p>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을 맞아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모든 노동자들을 마음 깊이 추모합니다.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치료와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p><p>    </p><p>산재 근절은 국민주권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입니다. ‘안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역시 결코 흔들릴 수 없는 국정의 핵심 원칙입니다. </p><p>    </p><p>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과 노·사의 협력이 더해져 올해 1분기 산재 사망자가 전년 대비 17.5% 감소하는 등 현장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켜내지 못한 고귀한 생명의 무게, 가족과 이웃을 떠나보낸 애끓는 절규 앞에서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p><p>    </p><p>더는 삶의 터전이 죽음의 현장이 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습니다. 방치된 위험과 작은 빈틈으로 인해 '사람만 뒤바뀐 익숙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빈틈없이 정비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준과 제도도 마련하겠습니다. </p><p>    </p><p>‘산재 사망률 OECD 1위’의 오명 앞에서 세계 10위 경제 대국이라는 성취는 결코 자랑스러울 수 없습니다. 안전한 일터에서 이뤄낸 성장이야말로 국민 행복을 담보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입니다.</p><p>    </p><p>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이 애도와 추모를 넘어, 안전을 다짐하고 회복을 이야기하는 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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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8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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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5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091229_2a351f71.jpg</image>
            <pubDate>Tue, 28 Apr 2026 09: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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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입소문 제대로 났다…5% 시청률 찍고 3회 연속 동시간대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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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박해수·이희준의 강렬한 연기 대결과 탄탄한 스토리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허수아비'는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월화드라마 1위는 물론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자리까지 꿰차며 올 상반기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091229_2a351f7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수아비' 3회 일부. / 유튜브 'ENA 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h3>충격 엔딩으로 몰아친 3회…시청률 전국 5.0% 돌파</h3><p>    </p><p>'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12부작 범죄 수사 스릴러물이다.</p><p>    </p><p>지난 27일 방송된 '허수아비'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5.0%, 수도권 4.8%를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 5.4%까지 치솟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행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드라마는 3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p><p>    </p><p>이번 3회에는 강태주(박해수)에게 인생의 과업이 시작된 날의 이야기가 집중 조명됐다. 검사 차시영(이희준)과의 공조가 결렬되고, 수사에서 배제되는 위기를 맞으면서도 강태주는 끝내 실종자 최인숙(민혜수)의 시신을 수습해 어머니(목정윤) 품에 안기며 마지막 수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강성경찰서를 떠나는 강태주와 여고생 김민지(김환희 분)의 마지막 만남이 짧고 쓸쓸하게 그려졌으나, 그날 밤 김민지가 연쇄살인사건의 여섯 번째 희생자가 되는 충격적인 결말로 이어졌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091256_4d85b39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수아비' 3회 일부. / 유튜브 'ENA DRAMA'</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091306_96cef13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수아비' 3회 일부. / 유튜브 'ENA DRAMA'</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091313_31def59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수아비' 3회 일부. / 유튜브 'ENA DRAMA'</figcaption></figure><div></div></div><p>경찰을 그만두지 말아달라며 캐러멜 2개를 '뇌물'로 쥐여주던 김민지의 모습과,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온 그녀를 바라보는 강태주의 황망한 눈빛이 교차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p><p>    </p><p>이번 3회의 서사는 여러 갈등과 인물들의 의지 등이 촘촘하게 맞물리며 전개됐다. 전경호(강정우) 폭행 사건으로 강태주는 수사에서 배제됐지만 차시영에게 "수색 작업만 맡겨주시면 결과에 상관없이 사직서 내겠습니다"라는 파격 제안을 건네며 마지막 기회를 얻어냈다. 생존 피해자 김미연(김계림)의 진술을 통해 범인이 직접 '다섯 명을 죽였다'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건의 실체도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p><p>    </p><p>수색 작업에서는 전태근(김용준) 군수와 전경호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아수라장이 됐지만, 기자 서지원(곽선영)이 확성기를 통해 녹음테이프 내용을 공개하며 전경호의 실체를 폭로하는 장면이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차시영이 폭행 사건 무마를 위해 전경호에게 강순영과의 거짓 내연 관계를 인정하도록 종용한 사실도 드러나 차시영 캐릭터성이 부각되기도 했다.</p><p>    </p><p>여기에 서지원이 함정 수사 현장에서 촬영한 범인에 대한 흔들린 사진 역시 흥미로운 복선으로 등장했다. 범인을 특정하진 못하더라도 압박할 순 있다는 생각으로 해당 사진을 기사에 싣기로 결심한 상황,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p><p>    </p><h3>박해수·이희준, '혐관' 케미로 완성한 몰입감</h3><p>    </p><p>'허수아비'의 흥행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는 박해수와 이희준의 연기력이 단연 첫손에 꼽힌다. 두 배우는 28일 공개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임하는 태도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p><p>    </p><p>형사 강태주를 연기하는 박해수는 "세련되게 보이기보다 한 인간의 모습을 투박하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강태주는 계속 부서지는 인물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지점을 발견했다"고 말하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냈다. 특히 "'이 작품은 제 삶에서 다음 단계로 가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대본을 100번 이상 읽으며 인물을 다각도로 이해하려 했다. 연구와 인터뷰 과정이 저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설명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엿보게 했다.</p><p>    </p><p>검사 차시영 역의 이희준은 냉정함과 욕망, 광기가 뒤섞인 인물을 날카롭게 구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단순한 공조 수사를 넘어, 범인을 잡지 못한 이후 두 사람이 그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까지 담긴 이야기라는 점에서 끌렸다"고 밝혔다. 또한 실화 기반 사건을 다루는 작품인 만큼 "박해수와 '척하는 연기'를 하지 말자고 약속했다"며 "한순간도 가짜처럼 보이지 않도록 진짜 사람처럼 다가가려 했다"고 강조했다.</p><p>    </p><p>두 배우가 극 중에서 펼치는 '혐관(혐오하는 관계)' 공조는 작품의 핵심 축이다. 학창 시절부터 이어진 악연으로 얽혀 서로를 잘 알면서도 깊이 증오하는 관계 속에서, 연쇄살인 사건을 계기로 다시 손을 잡는 설정이 시청 흥미를 자극한다. 박해수는 이 관계에 대해 "가장 증오하는 사람이 가장 가까웠던 친구일 수도 있다"며 "그 복잡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p><p>    </p><p>두 배우의 시너지는 치밀한 사전 작업의 산물이기도 하다. 박해수는 "쉬는 시간에도 계속 연습했다. 어려운 신일수록 더 많이 맞춰야 한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고 "이희준과의 케미는 말할 수 없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희준 역시 "친한 사이여서 가능했던 밀도 높은 연습 덕분에 캐릭터와 관계를 더욱 깊이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p>    </p><p>캐릭터를 구축하는 방식에서도 배우의 내공이 엿보인다. 이희준은 차시영을 "성장 환경이 욕망을 만든 인물"이라고 정의하며 "이 사람이 어떻게 늙어갈지까지 상상하며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현재의 모습뿐 아니라 인물의 미래까지 설계하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어낸 셈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8/img_20260428091340_49875d9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허수아비' 스틸컷. / ENA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h3>1위 성과 비결은?</h3><p>    </p><p>'허수아비'가 단기간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몇 가지 요인이 맞물려 있다. 우선 실화를 기반으로 한 연쇄살인 사건이라는 소재가 극의 무게감과 몰입감을 자연스럽게 높여준다. 허구적 상상력 위에 올려진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사건의 무게를 담아낸 서사라는 점이 시청자들에게 다른 차원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이다.</p><p>    </p><p>여기에 더해 회차를 거듭하며 쌓여가는 촘촘한 서사 구성이 이탈 없는 시청을 유도하고 있다. 매회 반전과 충격 엔딩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하는 방식이 주효하게 작동하고 있다.</p><p>    </p><p>박해수와 이희준의 '혐관' 케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흥행 요소다. 단순한 선악 구도나 우호적 파트너십이 아닌, 서로를 증오하면서도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복잡한 관계 설정이 두 배우의 연기력과 결합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p><p>    </p><p>시청자들도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은 "배우들 다 이름값하고 연출이며 색감 다 취향 저격이었고 몰입감 장난 아님. 감정이입 잘 되는 드라마 오랜만입니다" "큰 틀은 다 아는 내용인데도 너무 재밌네" "너무 긴장감 느끼게 하는 연출에 안 볼 수가 없다" "발연기가 없다" "저놈의 옥수수밭을 다 밀어야 해" "범인 누굴까" 등의 후기를 공유했다.</p><p>    </p><p>앞으로 전개에 있어서는 과연 김민지의 죽음이 강태주에게 어떤 변화와 각성을 가져올지, 차시영과의 공조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p><p>    </p><p>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4회는 28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g5AuTvKxAY?si=HzEcyVqRh2JbC1Z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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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859</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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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54302_f6073f69.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20: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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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노사연·박현빈 등 총출동…'가요무대' 27일 출연진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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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한 곡의 노래가 한 사람의 시간을 붙드는 순간이 있다. 오래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멜로디, 누군가의 청춘과 함께했던 가사, 계절이 바뀔 때마다 문득 떠오르는 제목 하나가 다시 무대 위에 오르면 그것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기억의 호출이 된다. 이번 '가요무대'는 그런 노래들의 힘을 다시 확인하게 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27일 방송되는 '4월의 신청곡' 편에서는 사랑과 이별, 세월과 가족, 그리고 삶의 애환을 품은 곡들이 차례로 이어지며 깊은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54302_f6073f69.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박현빈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p><strong>이번 방송에서는 노사연, 박현빈, 강민주, 장재남, 염수연, 박현호, 이은하, 김후락, 윤서령, 강훈, 윙크, 정정아, 일민, 한수영, 정태수, 김국환 등이 출연한다.</strong> 각기 다른 세대와 색깔을 지닌 출연진들은 무대 순서에 따라 전통가요와 트로트, 포크와 대중가요 등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흐름을 이어간다.</p><p>    </p><p>첫 무대는 노사연이 직접 부르는 '만남'으로 시작된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곡이 방송의 문을 여는 첫 곡으로 배치되며 상징성을 더한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곡의 힘이 첫 장면부터 분위기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현빈은 '내게도 사랑이'를 통해 무대를 이어간다. 익숙한 멜로디와 정서가 어우러지는 이 곡은 방송 초반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맡는다.</p><p>    </p><p>강민주는 '황성옛터'를 선보인다. 장재남은 자신의 곡 '빈 의자'로 무대에 올라 개성을 전한다. 이어 염수연은 '사랑의 자리'를 통해 또 하나의 감성을 더한다.</p><p>    </p><p>박현호는 '선창'을 부른다. 이어 이은하는 '당신께만'을 통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곡을 원곡 가수가 직접 부른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장면이 될 수 있다.</p><p>    </p><p>중반부에는 김후락이 '나는 못난이'로 무대 분위기를 환기한다. 윤서령은 '키다리 미스터 김'을 통해 경쾌한 흐름을 이어가고, 강훈은 '바보 같은 사나이'로 보다 진한 정서를 풀어낸다.</p><p>    </p><p>윙크는 '마음 약해서'로 무대에 오른다. 정정아는 '저 강은 알고 있다'를 통해 감정을 더한다. 일민은 '나를 두고 아리랑'을 부르며 무대를 잇고, 한수영은 '4월이 가면'을 선보이며 진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p><p>    </p><p>정태수는 '기타 부기'를 부른다. 마지막 무대는 김국환의 '아버지'가 장식한다. 가족의 사랑과 삶의 무게를 담아낸 이 곡은 방송의 끝을 여운 있게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p><p>    </p><p>이번 회차는 세대 구성 면에서도 흥미롭다. 원로·중견 가수부터 비교적 젊은 출연진까지 함께 배치되면서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이는 '가요무대'가 오랫동안 지켜온 방식이기도 하다. 특정 세대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오래된 노래를 매개로 세대 간 접점을 만드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    </p><p>또한 이번 회차는 4월이라는 계절감과도 어울린다. 봄에서 여름으로 향하는 이 계절의 문턱에서 사람들은 종종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청춘과 사랑, 관계와 가족, 계절과 세월을 한 흐름 안에 묶는 이번 선곡은 단순한 추억 소환을 넘어 삶의 단면들을 비추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p><p>    </p><p>1985년부터 방송을 이어온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중심으로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이다.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전통가요의 가치를 꾸준히 전하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화려한 장치보다 노래 자체의 힘에 기대고, 빠른 변화보다 오래 남는 감동을 택하는 방식은 이 프로그램이 오랜 시간 생명력을 유지해 온 이유로 꼽힌다.</p><p>    </p><div><strong>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 1945회의 출연진과 무대 선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strong></div><p>    </p><p>1. 만남(노사연) / 노사연</p><p>2. 내게도 사랑이(함중아) / 박현빈 </p><p>3. 황성옛터(이애리수) / 강민주</p><p>4. 빈 의자(장재남) / 장재남</p><p>5. 사랑의 자리(염수연) / 염수연</p><p>6. 선창(고운봉) / 박현호</p><p>7. 당신께만(이은하) / 이은하</p><p>8. 나는 못난이(딕패밀리) / 김후락(닥패밀리)</p><p>9. 키다리 미스터 김(이금희) / 윤서령</p><p>10. 바보 같은 사나이(나훈아) / 강훈</p><p>11. 마음 약해서(들고양이들) / 윙크</p><p>12. 저 강은 알고 있다(이미자) / 정정아</p><p>13. 나를 두고 아리랑(김훈과 트리퍼스) / 일민</p><p>14. 4월이 가면(패티김) / 한수영</p><p>15. 기타 부기(윤일로) / 정태수</p><p>16. 아버지(김국환) / 김국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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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9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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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37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61311_53c1250c.jpg</image>
            <pubDate>Mon, 27 Apr 2026 08: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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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60대 되기 전에 버려야…정리 전문가도 강조하는 집에서 반드시 치울 '이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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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의외로 집 정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는 5060세대가 있다. 물건은 넘치는데 삶은 오히려 더 무겁고, 집은 있는데 쉬어지지 않는다. 그 출발점은 대부분 같은 곳에 있다. 버려야 할 것을 아직도 붙들고 있다는 것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61311_53c1250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p>약 13년째 공간 정리 컨설팅을 해온 이은영 대표는 "주거 공간은 물건을 보관하는 장소가 아니다. 물건을 보관하는 곳은 창고다"라고 강조한다. 60대가 되기 전, 이제는 그 창고 같은 집을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을 짚어보자.</p><h3>1. 안 맞는 색조 화장품과 방치된 뷰티 용품</h3><p>    </p><p>나이가 들면 피부 톤이 바뀐다. 20~30대에 어울리던 선명한 레드 립스틱이 50대 이후에는 오히려 얼굴을 더 칙칙해 보이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화장품은 버리기 가장 어려운 물건 중 하나다. '언젠가 쓰겠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라는 생각이 발목을 잡는다. 실제로 집 정리할 때 흔히 마주치는 장면이 바로 5년 이상 된 립스틱, 샘플로 받아 한 번도 뜯지 않은 크림, 유행이 지난 아이섀도 팔레트이다.</p><p>    </p><p>화장품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개봉 후 사용 기한을 넘긴 제품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색조 화장품의 경우 개봉 후 12~24개월이 권장 사용 기한이고, 마스카라는 3개월이면 교체해야 한다는 게 피부과 전문의들의 일반적인 권고다. 그런데 5년 전 산 립스틱을 아직도 화장대 서랍에 넣어둔다면, 그건 보관이 아니라 방치다.</p><p>    </p><p>더 중요한 건 '내가 지금 쓰는가'의 문제다. 5060세대는 색조 화장의 비중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시기다. 외출 빈도나 목적이 달라지고, 피부 관리의 방향 자체가 달라진다. 화려한 컬러 제품보다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집중하는 것이 이 시기 피부 건강에 훨씬 합리적이다. 지금 나에게 맞지 않는 화장품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실제로 매일 쓰는 기초 제품 중심으로 화장대를 재편하는 것이 시작이다. 화장대가 단출해지면, 아침 루틴도 빨라지고 하루의 에너지 낭비도 줄어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61403_f6b35da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2. 더 이상 신지 않는 하이힐과 무거운 신발</h3><p>    </p><p>하이힐 등 지금은 신지 못하면서 버리지 못하고 신발장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특히 하이힐은 발뿐 아니라 무릎과 허리에도 상당한 부담을 준다. 50대 이후 근골격계가 조금씩 변화하는 시기에, 굽이 높은 신발은 낙상 위험까지 높인다. 신지 않는 하이힐을 보관하는 것은 추억을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쌓아두는 것과 다르지 않다.</p><p>    </p><p>신발장은 구조상 공간 효율이 낮다. 칸마다 신발이 빽빽이 들어차 있으면, 매일 신는 신발을 꺼내는 것조차 번거로워진다. 그 번거로움이 쌓이면 동선이 꼬이고, 외출 준비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이 대표는 현관과 가장 가까운 공간에는 매일 들고나가는 물건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산꽂이 옆 공간 등 주변을 활용해 마스크, 일회용 물휴지, 손소독제처럼 외출 시 매일 필요한 소품을 넣어두면, 나가는 순간의 동선이 단번에 정리된다.</p><p>    </p><p>지금 신발장을 열어보자. 1년 동안 한 번도 꺼내지 않은 신발이 몇 켤레나 있는가. 그것이 버려야 할 숫자다.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젊은 세대에게 나눔하거나,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것은 공간 정리인 동시에 좋은 쓰임을 이어주는 일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61444_ad3254f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3. 자녀가 두고 간 짐과 '언젠가 줄' 물건들</h3><p>    </p><p>자녀가 독립하면서 "버리지 마, 나중에 가져갈게"라고 한 말을 믿고 몇 년째 방 한 칸을 창고처럼 내어주고 있는 부모가 많다. 그 방은 자녀의 대학 시절 교재, 한 번도 꺼내지 않은 옷, 오래된 게임기, 여러 이사를 거치며 따라온 잡동사니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그 방은 결코 다시 깨끗해지지 않는다. 자녀는 바쁘다는 이유로, 멀다는 이유로, 짐이 많다는 이유로 가져가지 않는다.</p><p>    </p><p>단호한 입장으로 자녀들에게 가져가지 않으면 버리겠다고 선언해야 한다. 사실 자녀도 방치한 물건이라면 그 짐은 필요 없는 물건이다.</p><p>    </p><p>빈 방이 생기면, 그 공간을 부부 각자의 취미와 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재편할 수 있다. 은퇴 후 배우자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각자의 공간이 있고 없고는 부부 관계의 질을 크게 좌우한다. 함께 쓰는 거실은 공유하되, 각자가 쉬고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갖는 것이 이 시기 부부에게 훨씬 건강한 구조다. 그 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가 자녀의 짐을 돌려보내는 것이 될 수 있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61530_c2132b4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4. 오래된 혼수 물건과 쓰지 않는 선물들</h3><p>    </p><p>결혼할 때 부모님이 직접 골라 해준 이불, 30년 된 그릇 세트, 선물 받은 뒤 한 번도 꺼내지 않은 커피잔. 이런 물건들은 버리기 가장 감정적으로 어려운 종류에 속한다. 부모님의 마음이 담긴 물건이라는 생각, 혹은 비싸게 주고 산 것이라는 미련이 손을 잡아당긴다. </p><p>    </p><p>그러나 이 대표가 제시하는 기준은 명확하다. "What, Who, When. 어떤 물건인지, 누가 쓰는지, 언제 쓰는지" 이 세 가지 기준이다. 이를 두고 생각했을 때 구체적인 장면이 떠오르지 않으면, 그건 필요 없는 물건이다. 아무리 비싸게 주고 샀어도, 아무리 소중한 사람이 준 선물이어도,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물건은 집 안의 에너지를 잡아먹는 짐이다.</p><p>    </p><p>대신 물건이 아니라 기억을 남기는 방법이 있다. 사진이다.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옷, 돌아가신 아버지의 양복, 아이들이 어릴 때 입던 신발. 이것들이 사진에 남아 있다면 물건 자체를 붙들 필요는 없다. 무겁고 큰 앨범은 한 손에 잡히는 미니 앨범으로 정리하면 언제든 쉽게 꺼내볼 수 있고, 그것으로 충분히 그 시절의 감정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p><p>    </p><h3>정리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남기는 것이다</h3><p>    </p><p>많은 사람들이 정리를 '버리는 행위'로 이해한다. 그러나 그 방식이 결국 실패로 끝나기 쉽다. 버리고 나면 또 사 오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원래대로 돌아간다. 진짜 정리는 '남길 것을 선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내가 언제, 어떻게 쓸 것인지가 선명하게 그려지는 물건만 남기면, 나머지는 저절로 자리를 잃는다.</p><p>    </p><p>물건이 제자리를 찾으면 동선이 단순해진다. 동선이 단순해지면 하루에 세 시간 걸리던 일이 한 시간이면 끝날 정도로 효율성을 찾는다.</p><p>    </p><p>버릴 것을 골라내는 것이 아니라, 남길 것을 선택하는 것. 그 작은 관점의 전환이 집을 창고에서 삶의 공간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겠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4/img_20260424161623_497ea69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p><h3>정리정돈이 건강을 바꾼다</h3>    <p>집을 정리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건 누구나 안다. 그런데 그게 단순히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정리정돈과 건강의 관계는 생각보다 훨씬 깊고 직접적이다.</p>    <p>우리 뇌는 눈에 보이는 어수선함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다. 치우지 못한 물건 더미, 찾지 못한 리모컨 등 이것들이 시야에 들어올 때마다 뇌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로 인식하고 에너지를 계속 소모한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수백 개 열려 있으면 처리 속도가 느려지듯, 정리되지 않은 공간에서는 뇌도 멈추지 않고 돌아간다. 그 결과가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이유 없는 짜증이다. 집에서 쉬었는데 피곤한 이유가 여기 있다.</p>    <p>반대로 정리된 공간은 삶의 활력을 만든다. 집에 들어왔을 때 깨끗하고 정돈된 공간이 반긴다면, 그 자체로 기분이 달라진다.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느끼는 그 안도감과 편안함. 그게 쌓이면 집이 진짜 쉬는 공간이 될 수 있다. 노년기를 앞두고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식단을 바꾸기 전에 먼저 집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 순서일지 모른다.</p></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6r_MZOSiNE0?si=K2lvfgAQli9dWve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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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378</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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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9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62928_e7e3b108.jpg</image>
            <pubDate>Sun, 26 Apr 2026 18: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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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지금 이러면 당장 고쳐야…순식간에 빈털터리 되는 사람 유형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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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돈이 새는 습관이 쌓이고, 판단이 잘못되기 시작하면 노후 자산은 모래성처럼 허물어진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돌아봐야 한다. 지금 이러면 당장 고쳐야 할, 순식간에 빈털터리가 되는 사람들의 특징 7가지를 짚어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62928_e7e3b10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된 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1. 퇴직금을 창업 종잣돈으로 당연하게 여긴다</h3><p>    </p><p>퇴직 후 '뭐라도 해야 한다'는 마음은 자연스럽다. 수십 년을 바쁘게 살아온 사람에게 갑작스러운 여백은 오히려 불안으로 다가온다. 그 불안이 창업으로 향한다. 치킨집, 카페, 편의점. 눈에 익고, 진입 장벽이 낮아 보이고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업종들이다.</p><p>    </p><p>문제는 그 자신감이 퇴직금 전액을 담보로 한다는 점이다. 오랜 직장 생활로 모은 수천만 원, 어떤 경우엔 대출까지 보태서 창업에 뛰어든다. 그러나 자영업의 현실은 기대만큼 녹록하지 않다.</p><p>    </p><p>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전체 사업자 폐업 규모는 약 100만 8000명 수준이었다. 집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p><p>    </p><p>더 심각한 건 창업 실패가 단순한 손실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퇴직금에 대출을 얹어 시작한 창업이 실패하면 노후 자금이 사라진 것도 모자라 빚까지 떠안게 된다. 수십 년 직장 생활의 결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구조다. 이 경우 "일단 해보자"는 용기는 독이 된다.</p><p>    </p><p>창업을 완전히 말릴 수는 없다. 그러나 퇴직금 전액을 창업에 투입하기 전에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이 있다. 이 사업이 실패하더라도 내 노후는 지킬 수 있는가. 그 답이 확실하지 않다면, 창업 가능성은 퇴직금의 일부 범위 안에서만 설계해야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63104_a3da7a6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시내 한 술집으로 운영했던 가게에 임대 문구가 붙어 있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div><h3>2. 소득이 끊겨도 지출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다</h3><p>    </p><p>은퇴 직후 많은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월급은 끊겼는데 씀씀이는 그대로다. 직장 다닐 때의 식비, 외식비, 모임 회비, 경조사비를 예전과 똑같이 유지한다. '이 정도는 써야지'라는 감각이 수십 년 동안 몸에 배어 있어서다.</p><p>    </p><p>그런데 국민연금 수령액을 비롯한 노후 자금은 생각보다 훨씬 적을 수 있다. 이 경우 소득이 대폭 줄었는데 소비는 예전 기준으로 돌아간다면, 자산은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줄어든다.</p><p>    </p><p>'아직은 괜찮겠지'라는 판단이 2년, 3년 지나면서 통장 잔액을 서서히 갉아먹는다. 은퇴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여행이 아니라 가계부 재설계다. 수입이 줄었으면 지출도 그에 맞춰 줄여야 한다. 그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바로 그 불편함이 가난해지는 신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70703_8df2aa0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된 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3. 생활비 부족을 카드 대출로 메운다</h3><p>    </p><p>파산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채무 발생 원인 1위는 투기도 도박도 아니다. 관련 상담 기관들의 통계를 보면, 파산 신청자의 압도적 다수가 채무 원인으로 '생활비 부족'을 꼽는다. 먹고살기 위해 빌리기 시작했다는 뜻이다.</p><p>    </p><p>카드 한도 내에서 돌려막고 리볼빙으로 버티고, 카드론을 쓰다가 제2금융권이나 사채로 넘어간다. 이자가 붙고, 그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다. 처음엔 몇십만 원이었던 빚이 시간이 흐르면서 수천만 원이 된다. 처음부터 큰돈을 빌린 게 아니다. 작은 빚이 오랫동안 쌓인 결과다.</p><p>    </p><p>특히 고령층이 한 번 경제적으로 무너지면 회복이 구조적으로 어렵다. 소득을 새로 만들 수단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p><p>    </p><p>빚으로 생활비를 메우는 습관은 당장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그것은 미래에서 돈을 빌려 오늘을 사는 것이다. 이 구조는 반드시 무너진다.</p><p>    </p><h3>4. 자녀 지출의 한도를 정하지 않는다</h3><p>    </p><p>50대·60대 부모가 자녀에게 돈을 내어주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다. 결혼 자금, 전세 자금, 손주 각종 기념일 비용, 크고 작은 생활 지원. '내 자식인데'라는 마음은 누구도 탓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지출이 노후를 무너뜨리는 주요 변수가 된다는 사실은 냉정하게 짚어야 한다.</p><p>    </p><p>현재 우리나라의 구조를 보면, 부모 세대가 자녀에게 지원하는 방향은 여전히 활발하지만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는 비율은 갈수록 줄고 있다. 자녀에게 주는 것은 계속하면서 자녀에게 받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p><p>    </p><p>이 지점에서 냉정하게 계산해야 한다. 자녀에게 건네는 돈은 단순한 현금이 아니다. 그 돈이 복리로 운용됐다면 몇 년 후엔 훨씬 커졌을 나의 노후 자금이다. 애정에서 비롯된 지출이라도 지속 가능한 범위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 부모가 먼저 자신의 노후를 지켜야 자녀에게도 짐이 되지 않는다.</p><p>    </p><p>'자식이 다 잘 되면 나도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은 점점 현실과 멀어지고 있다. 자녀의 독립은 경제적 지원 없이도 이뤄질 수 있어야 하고, 부모의 노후는 자녀의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63454_d8089e0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된 사진. / 위키트리</figcaption></figure><div></div></div><h3>5. 관계를 이유로 보증과 투자 권유를 거절하지 못한다</h3><p>    </p><p>"나쁜 사람이 아닌 걸 아는데",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인데", "거절하면 관계가 어색해질 것 같아서". 이런 이유로 지인의 대출 보증을 서는 중장년이 여전히 많다.</p><p>    </p><p>지인이 돈을 갚지 못하면, 그 빚은 고스란히 보증인에게 넘어온다. 하루아침에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빚이 생긴다. 평생 쌓아온 자산이 타인의 빚 때문에 사라지는 사례는 파산 상담 현장에서 드물지 않다. 보증을 서주는 행위는 자산을 그냥 나눠주는 것보다 위험하다. 상한선이 없기 때문이다.</p><p>    </p><p>보증뿐 아니라 지인 투자 모임도 같은 맥락이다. "이 사람 믿을 수 있어", "같이 해봐요"라는 말로 시작되는 지인 투자 권유는 의심부터 해야 한다. 금융 피해 사례의 상당수가 지인 소개로 시작된다. 가장 믿었던 사람을 통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구조다.</p><p>    </p><p>관계에 기댄 금융 결정은 관계도 돈도 모두 잃는 최악의 결과를 낳는다. 거절은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지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내 사정이 여의치 않아"라는 한마디가 수억 원짜리 실수를 막는다.</p><p>    </p><h3>6. 검증 없이 고수익 재테크를 따라 한다</h3><p>    </p><p>고수익을 약속하는 상품일수록 위험이 크다. 그러나 수십 년을 은행 예금과 적금으로만 살아온 중장년에게는 이런 상품들이 낯설고, 이 때문에 오히려 설명하는 사람의 말을 검증 없이 믿게 될 수 있다. "저 사람이 설명해 줬으니 괜찮겠지"라는 위탁된 판단이 큰 손실로 이어진다.</p><p>    </p><p>투자 결정은 반드시 공식 기관 등을 통해 직접 살피고 공부하며 검증해야 한다. 수익률이 높을수록, 아는 사람이 권할수록,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한다고 재촉할수록 더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서두르게 만드는 투자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63913_8b48b97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    AI로 생성된 사진. / 위키트리    </figcaption></figure><div></div></div><h3>7. 보험 구조를 한 번도 점검하지 않는다</h3><p>    </p><p>"혹시 모르니까"라는 말이 보험 과잉 가입의 시작이다. 보험 설계사의 권유로 또는 지인의 부탁으로 하나씩 가입하다 보면 월 보험료가 수십만 원을 훌쩍 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보험금을 청구할 때 "이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라는 답을 듣는 경우가 적지 않다. 중복 보장은 많고, 정작 필요한 보장은 빠져 있는 구조다.</p><p>    </p><p>50대 이후에는 보험 구조 전체를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 중복된 특약을 정리하고, 나이에 맞지 않는 보장 범위를 조정하면 보험료를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보장은 오히려 늘릴 수 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험료 명세서를 하나씩 확인하는 것이 생각보다 큰 효과를 낼 수 있다.</p><p>    </p><p>보험료를 어차피 내는 돈으로 여기는 순간, 불필요한 보험을 정리하기가 어려워진다. 매달 빠져나가는 돈을 직접 세어보는 것이 첫걸음이다.</p><p>    </p><p>노후 파산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작은 누수들이 오랫동안 쌓여 어느 날 한꺼번에 터진다. 반대로, 지금 당장 하나씩 점검하고 바꾸기 시작한다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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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95</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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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Apr 2026 00: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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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재테크만으로는 절대 안돼…노후에 '금수저' 되는 사람들의 4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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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기업에 다니고 월급을 많이 받아도 노후가 불안한 시대가 됐다.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이후 소득 없이 살아야 하는 기간이 30~40년에 달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문제는 이 긴 시간을 버텨낼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드물다는 점이다. 주식이나 아파트 값이 오를 때마다 '나도 됐다'는 착각이 찾아오지만, 재테크 하나로 노후를 책임질 수 있다는 생각은 위험한 오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2125_19fcd9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p>유튜브 채널 '필쌤TV - 김경필의 머니트레이닝'에서 김경필 대표는 노후 금수저의 조건으로 재산 규모가 아닌 '삶의 구조'를 꼽는다. 그가 말하는 노후 금수저란 "근로소득이 없어도 자본소득만으로 생활비 이상을 충당할 수 있는 상태"다. 그렇다면 그 구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o2rk_3fwOI?si=0iC8khgvq8o-D2B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 style="width:100%"></iframe></figure><h3>첫 번째. 경제력 — 잉여소득을 늘리는 능력</h3><p>    </p><p>많은 사람이 경제력을 '많이 버는 것'과 동일시한다. 그러나 김경필 대표의 정의는 다르다. 그가 말하는 경제력의 핵심은 잉여소득을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는 능력이다. 대기업에 다니며 연봉이 높아도 소비 역시 그만큼 늘어난다면, 결국 남는 돈은 없다. 절대 소득이 높아도 잉여소득이 제자리라면 경제력이 높다고 볼 수 없다는 뜻이다.</p><p>    </p><p>반대로 소득이 적더라도 소비를 꼼꼼히 통제해 잉여소득을 조금씩 늘려가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력이 커진다. 잉여소득이란 결국 미래의 나에게 쓸 돈을 지금 쌓아두는 행위다. 김 대표는 SR(Savings Rate), 즉 저축률 개념과 연관해 설명한다. 월급이 들어왔을 때 "지금의 나에게 70%를 쓰고 미래의 나에게 30%를 쓰겠다"는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것이 출발점이다. 그 비율이 왜 그렇게 정해졌는지에 대한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p><p>    </p><p>노후를 앞둔 50·60대라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월간 잉여소득이 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를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2402_c85b645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두 번째. 생활력 — 스스로의 일상을 지킬 수 있는 힘</h3><p>    </p><p>노후 준비에서 가장 간과되는 능력이 있다. 바로 생활력이다. 요리, 청소, 빨래, 정리 정돈처럼 일상적인 생활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김경필 대표는 이를 경제적 문제와 직결된 역량으로 본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면, 그 모든 것이 비용이 되기 때문이다.</p><p>    </p><p>노후에는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나거나 자녀와 독립적으로 생활해야 하는 시간이 찾아온다. 그때 기본적인 생활 능력이 없다면 가사 도우미나 외식, 세탁 서비스 등에 지출이 발생한다. 이 비용은 단발성이 아니라 매달 반복된다. 생활력이 없는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노후 자금이 필요하다는 의미다.</p><p>    </p><p>혼자서도 밥을 해 먹고, 집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몸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은 단순한 생활 습관이 아니라 노후 지출을 낮추는 실질적인 재무 전략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2153_ede9301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세 번째. 생존력 — 본업 외에도 돈을 벌 수 있는 의지와 준비</h3><p>    </p><p>생존력이란 본업이 끝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소득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직장을 그만두거나 사업이 어려워졌을 때도 수입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과 노후 준비의 밀도가 완전히 다르다.</p><p>    </p><p>김경필 대표는 구체적인 예를 든다. 친구의 부탁으로 주말에 택배 일을 도와봤더니 "이거 할 만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든 사람, 모은 1억 원을 전세금 올려주는 데 쓰지 않고 무인 매장이나 반찬가게를 열어 퇴근 후 운영해 본 사람. 이들이 생존력을 갖춘 사람들이다. 본업의 소득이 약하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어본 경험, 그리고 그런 경험을 마다하지 않는 태도가 생존력의 본질이다.</p><p>    </p><p>현실적으로도 노후에 완전히 일을 멈추는 은퇴 방식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세컨드 커리어, 반퇴 형태의 소득 활동이 노후의 표준이 되어가는 흐름 속에서, 본업 외 소득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 전환을 훨씬 부드럽게 받아들인다. 은퇴 후 갑자기 다른 일을 해보려 해도 경험도, 자신감도 없다면 선택지 자체가 좁아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2714_6f2f26e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가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네 번째. 절제력 — 오랜 훈련 끝에 몸에 밴 소비 습관</h3><p>    </p><p>마지막은 절제다. 이 절제는 '무조건 안 쓴다'는 개념이 아니다. 꼭 필요한 것에 먼저 쓰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훈련이다. 김경필 대표는 이것을 "오랜 훈련이 필요한 능력"이라고 표현한다.</p><p>    </p><p>현직에 있을 때는 소득이 있으니 문화생활이나 레저 지출이 어느 정도 당연하게 느껴진다. 한 달에 한두 번 골프, 간간이 스크린 골프, 레슨, 공연 관람, 외식. 이 생활이 은퇴 이후에도 그대로 이어지면 노후 자금은 빠르게 소진된다. 문제는 갑자기 이것을 끊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친구에게 거절하기 어렵고, 오랫동안 해온 습관이라 없애기가 부담스럽다.</p><p>    </p><p>그래서 김 대표는 은퇴를 10년 앞둔 시점부터 문화·레저 지출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이것이 그가 말하는 '연착륙'이다. 동네 산책, 조깅, 자전거, 도서관 독서처럼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활동에서도 충분한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노후에도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지출을 통제할 수 있다. 돈을 많이 쓴다고 더 행복한 것도 아니고, 적게 쓴다고 덜 행복한 것도 아니라는 감각을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p><p>    </p><p>김경필 대표는 돈 관리를 100m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에 비유한다. 주식이 올라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낸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자칫 핸디캡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잠깐의 성공에 자만하거나, 반대로 잠깐의 손실에 겁을 먹고 전략을 바꾸는 행동이 장기적인 노후 준비를 망친다.</p><p>    </p><p>그가 강조하는 노후 준비의 핵심은 장기적인 관점이다. 20년 후를 목표로 삼는 자금은 단기 시장 변동에 흔들릴 이유가 없다. 오늘 나스닥이 떨어졌다고 초조할 필요 없고, 반등했다고 흥분할 이유도 없다. 자금은 이름표가 붙어 있어야 한다. 1~2년 안에 써야 할 돈과, 20년 뒤에 쓸 돈은 완전히 다른 속성을 가진다. 급한 돈은 투자 시장에서 버티지 못하고, 여유 자금은 흔들려도 남는다.</p><p>    </p><p>인류 역사에서 일을 손에서 놓고 20년 이상 생존해야 했던 세대는 지금 50·60대가 처음이다. 어떤 선례도 없는 길을 걷는 만큼, 준비도 전례 없이 꼼꼼해야 한다. 재테크는 그 준비의 한 축이지, 전부가 아니다. 경제력, 생활력, 생존력, 절제력. 이 네 가지를 갖춘 사람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았어도 노후만큼은 금수저처럼 산다. </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1/img_20260421162219_607be3cf.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AI로 생성한 자료사진.</figcaption></figure><div></div></div><h3>노후를 어렵게 만드는 태도는...</h3><p>    </p><p>노후 준비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대부분 능력이 아니라 태도에서 갈린다. 노후 준비에 실패하는 사람들에게는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쫓는다는 점이다. 주식이 오를 때 뛰어들고, 부동산이 들썩일 때 무리해서 따라붙는다. 단기 성과에 기뻐하고 단기 손실에 무너진다. 긴 호흡으로 판을 짜는 대신, 매번 그때그때 반응하다 에너지를 소진한다.</p><p>    </p><p>또 하나의 패턴은 '나중에'라는 말에 기대는 것이다. 지금은 결혼 자금이 급하고, 집을 사야 하고, 아이 교육비가 먼저라는 이유로 노후 준비는 늘 뒷순위로 밀린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그 '나중'이 반복되다 보면 정작 준비할 시간이 사라진다. 노후 준비가 급하지 않다는 사실이, 결국 가장 큰 함정이다. 긴급하지 않으니 미루고, 미루다 보니 선택지가 줄어들고, 선택지가 줄어든 자리에 불안이 들어찬다. 조금씩이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p><p>    </p><p>결국 노후는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도,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도 아니다. 지금의 소비 방식과 일하는 태도, 돈을 대하는 습관이 쌓여 만들어지는 결과물에 가깝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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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2702</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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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8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45849_d6b6e0e5.jpg</image>
            <pubDate>Sat, 25 Apr 2026 15: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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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계약금 대신에"…재계약 조건으로 스태프 보너스 챙겨달라고 한 '미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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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혜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몰디브 여행 영상을 공개하며 스태프들과의 남다른 우정과 따뜻한 인간미를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45849_d6b6e0e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혜리 자료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로망이었던 몰디브… 드디어 꿈을 이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혜리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과 함께 몰디브로 떠나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했다.</p><p>    </p><p>이 가운데 여행지에서의 식사 자리는 혜리의 진심 어린 배려가 담긴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한 스태프는 과거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우리는 다 담당 아티스트가 따로 있어서 만약 회사에서 혜리 씨가 나가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계약 만료) 그때쯤 이사님이 우리를 불러서 혜리가 회사를 나가는 줄 알았는데 재계약을 했다면서, '혜리가 재계약 조건으로 계약금 안 받고 너희 보너스 주래'라고 해서 우리가 다 (오열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퇴사를 못 하고, 7년째 함께하고 있다"며 눈물을 글썽였고, 혜리 역시 눈가가 촉촉해지며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끈끈한 유대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50103_2ceeec5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 스태프가 혜리가 재계약 당시 스태프들의 보너스를 요청한 사실을 전했다. / 유튜브 '혜리'</figcaption></figure><div></div></div><p>미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또 다른 스태프는 혜리 덕분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경험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그는 "해외여행을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언니가 갑자기 전화하셔서 '너 여권 만들어야겠다' 이러시는 거다. 알고 보니까 몰디브 포상 휴가였다. 여권에 첫 도장을 몰디브로 찍었다"라고 이야기했다.</p><p>    </p><p>또 다른 스태프는 "(혜리 미담) 말하려면 밤새워야 한다"라며 좌중을 웃음 짓게 했다. 그는 한 드라마 종방연 당시의 에피소드를 꺼냈다. "종방연 때 럭키드로우를 준비하려고 백화점에 같이 가서 '상품 어떤 게 좋을 것 같냐'를 계속 물어보시는 거다. 그러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차에 탔는데 갑자기 지갑이 놓여 있었다. 손이 살짝 떨렸다. 그게 진짜 예쁘다"라고 미담을 전했다. 종방연 상품을 고르는 척 자연스럽게 스태프의 취향을 파악하며 선물을 건넨 혜리의 섬세함이 빛난 대목이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4/25/img_20260425145912_4f3ca92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왼쪽부터) 혜리와 박경혜 자료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div></div></div><p>혜리의 인간미는 스태프들과의 관계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절친한 배우 박경혜를 향한 다정한 배려도 화제가 됐다. 지난 17일 방영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경혜는 혜리를 언급하며 "제가 화장에 관심이 없고 잘 못 하는데, 혜리가 화장품도 많이 챙겨준다"고 전했다.</p><p>    </p><p>이어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박경혜는 "오늘 혜리네 가서 빌린 옷을 멋지게 입고 왔다. 이 재킷과 시계를 빌려줬다"고도 밝혔다. 고가의 시계와 의류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혜리의 모습에서 진한 우정이 묻어났다.</p><p>    </p><p>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시작됐다. 이후 '간 떨어지는 동거'(2021) 등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쌓아온 우정은 스크린 밖에서도 이어졌다.</p><p>    </p><p>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걸스데이는 '기대해', 'Something'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혜리는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그룹의 인기를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했다.</p><p>    </p><p>배우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혜리는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을 맡아 전국적인 스타로 도약했다.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낸 이 작품에서 혜리는 배우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일당백집사' '선의의 경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꾸준히 넓혔다.</p><p>    </p><p>예능에서도 다방면의 활약을 보였다. 혜리는 2014년 MBC 리얼 버라이어티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꾸밈없는 모습과 특유의 명랑함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혜리는 '2014 MBC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의 원년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리즈로도 대중들과 만났다.</p><p>혜리는 오는 7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열정적인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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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33480</link>
            <author>yein5@wikitree.co.kr (오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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