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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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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Oct 2026 17:3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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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세계 평균보다 최대 7배 빠른 온난화… 수돗물조차 못 마시게 된 '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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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노르웨이 북극권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수돗물을 마시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기온 상승으로 얼어 있던 땅이 녹으면서 식수원에 중금속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71745_6e56eab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노르웨이령 스발바르 롱위에아르뷔엔. / 픽사베이</figcaption></figure><h3>망간 농도 기준치 25배… 주민 2600명에 경고</h3><p>1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에서 가장 큰 정착지인 롱위에아르뷔엔 주민들은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 영구 동토층 해빙과 관련된 수질 오염이 원인으로 지목됐다.</p><p>문제가 처음 확인된 것은 지난해 9월이다. 당시 지방자치단체가 상수도 수질을 검사한 결과, 망간 농도가 노르웨이 공중보건 당국의 권고 기준인 리터당 50㎍(마이크로그램)의 25배에 달했다. 당국은 주민 약 2600명에게 식수 오염 사실을 알리고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고 경고했다.</p><p>테리에 아우네비크 롱위에아르뷔엔 시장은 해당 지역의 식수에 침전물이 섞이는 문제가 이전부터 있었지만, 망간 농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우려했다.</p><p>망간은 인체에 필요한 미량 원소지만 높은 농도에 장기간 노출되면 신경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영유아는 과도한 망간 노출에 따른 신경계 문제에 취약하다.</p><p>당국은 주민들의 식수 확보를 위해 임시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지역 양조장에서 정수한 물을 중앙 탱크에 보관하고 주민들이 직접 용기에 받아 갈 수 있도록 했다.</p><p>이후 망간 농도는 낮아졌지만 수질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올해 초 진행된 검사에서 황산염과 니켈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수도 사용 금지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p><h3>세계 평균보다 5~7배 빠른 온난화… 암반에서 금속 유출</h3><p>롱위에아르뷔엔은 북극점에서 약 1287㎞ 떨어진 곳에 있다. 세계적으로 기온 상승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중 하나로, 온난화 속도가 전 세계 평균의 5~7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을철 기온은 10년마다 최대 섭씨 4도씩 상승하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73746_f491ee5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 / 픽사베이</figcaption></figure><p>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은 길이 약 2.5㎞의 호수인 이스담멘(Isdammen)이다. 얼음 연못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 호수는 물길을 막아 조성된 저수지로, 마을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원수가 저장되는 곳이다.</p><p>기온이 오르면서 오랫동안 얼어 있던 지반이 녹고, 그 아래에 묻혀 있던 암반이 외부 환경에 노출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암석에 포함된 금속 성분을 물속으로 이동시키는 원인이라고 설명한다.</p><p>스발바르대학센터의 북극 지질학 부교수이자 영구 동토층 전문가인 마르졸렌 베레는 토양의 해빙과 지역의 지질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p>롱위에아르뷔엔의 기반암에는 황철석을 포함한 셰일이 분포한다. 황철석은 물과 산소에 노출되면 산화 반응을 일으키며 주변 환경을 산성화할 수 있다.</p><p>베레 교수는 "이렇게 생성된 산성 물질이 암석 속 중금속을 녹여내 수로로 흘러들게 한다"며 "롱위에아르뷔엔에서는 망간이 문제 되고 있지만, 다른 오염 물질도 암석에서 침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p><h3>식수 공급 체계 재검토… 정수·담수화 시설 설치 검토</h3><p>수돗물을 마시기 어려운 상황이 길어지면서 지방자치단체는 기존 상수도 공급 체계를 대대적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p><p>아우네비크 시장은 수질 조사를 지시한 뒤 새로운 상수도 공급 체계가 필요할 가능성을 언급했다.</p><p>현재 검토되는 방안 중 하나는 기존 식수원인 이스담멘에 여과 장치를 설치하고, 담수화 설비를 비상 상황에 대비한 예비 시설로 두는 것이다.</p><p>반대로 담수화 시설을 주된 식수 공급 수단으로 삼고 기존 호수의 물을 보조적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p><p>다만 두 방식 모두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다. 스발바르의 극한 기후 역시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현지에서는 수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정수·담수화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기술적 문제가 따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p><p>아우네비크 시장은 "항상 수돗물을 마실 수 있다는 걸 당연시해 온 노르웨이에서, 지금처럼 물을 직접 운반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p><p>이어 다른 소규모 지역사회들도 식수원에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해 사전에 대응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h3>캐나다 북부·알래스카에서도 비슷한 문제 발생 가능성</h3><p>과학자들은 롱위에아르뷔엔에서 발생한 식수 오염이 이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p><p>북극의 다른 지역에서도 영구 동토층 해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황철석과 중금속이 포함된 기반암이 존재하기 때문이다.</p><p>베레 교수는 이러한 지질 조건과 기온 상승이 맞물리면 다른 지역의 담수에서도 유사한 오염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p><p>그는 "황철석과 중금속이 풍부한 기반암, 영구 동토층 해빙이라는 조건은 다른 북극 지역에도 존재한다"고 말했다.</p><p>이어 롱위에아르뷔엔의 사례가 기후변화로 인해 캐나다 북부와 알래스카 등지의 담수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화의 초기 사례일 가능성을 제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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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744</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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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7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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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Oct 2026 16: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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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가시내' 한마디가 뭐길래… 80대 시장 상인, 다툼 끝 '전치 12주'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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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전통시장에서 장사하던 80대 여성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동료 상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사건에서 항소심 법원이 1심 판결을 유지했다. 피해자는 허리뼈가 부러지는 등 12주간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었다.</p><h3>'가시내'라는 말에 격분… 동료 상인 폭행</h3><p>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형사1부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80대 여성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63427_708dddc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전통시장에서 장사하던 80대 여성이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동료 상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사건에서 항소심 법원이 1심 판결을 유지했다. 피해자는 허리뼈가 부러지는 등 12주간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일러스트.</figcaption></figure><p>A 씨는 전북의 한 전통시장에서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여성 상인 B 씨에게 폭력을 행사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p>두 사람은 같은 시장에서 각각 달걀 가게와 통닭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p><p>평소 두 사람의 관계는 원만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일 서로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말다툼이 벌어졌다.</p><p>문제의 발단은 B 씨가 A 씨를 향해 던진 '가시내'라는 말이었다. 가시내는 계집아이를 뜻하는 경상·전라도 지역 방언으로, A 씨는 자신을 그렇게 부른 데 화가 나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p><p>A 씨는 B 씨의 어깨를 강하게 밀어 바닥에 넘어뜨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변에 있던 의자를 들어 올려 상대방을 위협했다.</p><p>이어 B 씨의 발을 밟고 양손으로 팔을 붙잡아 흔드는 등의 행동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p><p>이 과정에서 B 씨는 허리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다. 진단 결과 회복을 위해 1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p><h3>전치 12주 부상… 1심서 벌금 500만 원</h3><p>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부상의 정도와 폭행 경위 등을 살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p><p>재판부는 B 씨가 허리뼈 골절로 장기간 치료받아야 할 정도로 다쳤다는 사실을 고려해, 고령의 피해자가 중한 상해를 입은 만큼 A 씨에게 가벼운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p><p>그러나 A 씨는 1심에서 정한 형이 지나치게 무겁다며 항소했다. 이에 따라 사건은 전주지법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을 받게 됐다.</p><p>항소심에서도 A 씨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p><p>재판부는 A 씨가 상대방을 넘어뜨린 뒤 의자를 들어 위협하는 등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한 경위와 구체적인 행동을 검토했다. 또한 폭행 과정에서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도 판단에 반영했다.</p><h3>피해 배상 없고 용서도 못 받아… 항소 기각</h3><p>항소심 재판부는 A 씨의 범행 내용과 수단, 피해 결과를 고려할 때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p><p>특히 사건 이후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p><p>B 씨는 허리뼈 골절 등으로 신체적 고통을 겪었고,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도 상당했을 것으로 재판부는 판단했다. 그런데도 A 씨는 피해자가 입은 손해를 배상하지 않았으며, B 씨로부터 용서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p><p>또한 항소심 재판부는 1심이 범행 과정과 피해 정도, 사건 이후의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벌금액을 정했다고 판단했다. 여러 사정을 살펴봤을 때 1심의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거나 합리적인 재량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p><p>결국 A 씨의 항소는 기각됐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그대로 유지됐다.</p><blockquote><p><strong>상해죄, 현행 형법상 처벌 기준은?</strong></p><p>현행 형법은 다른 사람의 신체를 다치게 한 행위에 대해 상해죄를 규정하고 있다.</p><p>형법 제257조 제1항에 따르면 사람의 신체를 상해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p><p>상해죄와 폭행죄는 법정형에도 차이가 있다.</p><p>형법 제260조 제1항은 사람의 신체에 폭행을 가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p><p>폭행으로 피해자에게 상해가 발생했다면 형법 제262조에 따라 상해죄 관련 규정이 적용될 수 있다.</p><p>또한 형법 제51조는 법원이 형을 정할 때 피고인의 나이와 환경,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동기와 수단, 결과 및 범행 이후의 정황 등을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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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727</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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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70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202610201600547594.jpg</image>
            <pubDate>Tue, 20 Oct 2026 16: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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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유튜브 '노인 건강' 영상에 무슨 일이… 구글이 채널 10개 폐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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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유튜브에서 건강정보를 설명하는 의사나 전문가가 실제로는 가짜인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의료 전문가를 사칭하고 환자를 직접 진료한 것처럼 꾸민 영상까지 등장하면서 고령층의 건강 피해가 우려된다.</p><h3>노인 건강 인기 영상 100건 중 24건 전문가 사칭</h3><p>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유튜브에 게시된 노인 건강 관련 영상 가운데 조회수 상위 100건 중 42건이 생성형 AI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60107_bf01fa6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유튜브에서 건강정보를 설명하는 의사나 전문가가 실제로는 가짜인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의료 전문가를 사칭하고 환자를 직접 진료한 것처럼 꾸민 영상까지 등장하면서 고령층의 건강 피해가 우려된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figcaption></figure><p>특히 AI 제작 영상 42건 중 24건은 의사 등 전문가를 사칭한 콘텐츠였다. 일부 영상은 가짜 전문가 이름을 계정명으로 내세워 마치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직접 진료한 것처럼 연출하거나, AI 라벨(제작 사실 표시)을 누락하기도 했다.</p><h3>60대 45.4%,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건강정보 검색</h3><p>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최근 실시한 '건강정보 인식 조사'에 따르면 60대 응답자의 45.4%는 일주일에 한 차례 이상 건강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정보를 접하는 매체로는 인터넷 포털(49.7%)이 가장 많았고, 유튜브(14.4%)가 뒤를 이었다.</p><h3>건강 위해정보 대응 기관, 실제 삭제 요청은 없어</h3><p>보건복지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건강 위해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콘텐츠 생산자와 플랫폼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조치를 권고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 자체 점검과 자율적 준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만 대응해 실제로 영상 삭제를 요청한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54501_a3b9fe1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4월 유튜브에 게시된 노인 건강 관련 영상 가운데 조회수 상위 100건 중 42건이 생성형 AI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AI 제작 영상 42건 중 24건은 의사 등 전문가를 사칭한 콘텐츠였다. 일부 영상은 가짜 전문가 이름을 계정명으로 내세워 마치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직접 진료한 것처럼 연출하거나, AI 라벨(제작 사실 표시)을 누락하기도 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일러스트.</figcaption></figure><h3>구글코리아, 10개 채널 폐쇄·영상 31건 삭제</h3><p>박 의원이 문제를 제기하자 유튜브 운영사인 구글코리아도 실태 파악과 후속 조치에 나섰다.</p><p>의원실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총 51개 채널에 게시된 영상 100건을 검토한 뒤 유튜브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10개 채널을 폐쇄하고 해당 채널의 동영상 31건을 삭제했다. 이어 AI 제작 표시가 누락된 영상 13건에는 AI 라벨을 적용했고, 5개 채널의 영상 10건에 대해서는 수익화 중단 조처를 내렸다.</p><p>박 의원은 "유튜브 등으로 건강정보를 접하는 어르신이 많아지고 있어 잘못된 정보로 병을 키워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공공기관과 플랫폼, 의사 등 전문가가 함께 협의체를 꾸려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영상을 적극 차단하는 등 조치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p><h3>가짜 건강정보 영상, 신고 방법과 피해 예방법은?</h3><p>유튜브에서 의료 전문가를 사칭하거나 허위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을 발견하면 플랫폼에 직접 신고할 수 있다. 유튜브 안내에 따르면 영상 하단 '더보기' 메뉴에서 '신고'를 누른 뒤 위반 사유를 지정해 접수하면 된다. 신고자의 신원은 다른 이용자에게 공개되지 않으며, 유튜브의 검토를 거쳐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이 확인되면 영상 삭제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p><p>온라인에 유통되는 건강정보의 사실 여부는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질환별 건강정보와 치료·검사 방법 등을 안내한다. 영상 속 인물이 실제 의료인인지 의심된다면 해당 인물이 소속됐다고 밝힌 의료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나 병원 측에 직접 문의해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p><p>특정 질병의 완치를 장담하거나 기존 처방 약의 복용 중단을 권하는 내용은 담당 의료진과 상담한 뒤 판단해야 한다. 이미 영상을 믿고 약을 끊거나 치료 방법을 바꿨다면 주치의에게 해당 사실을 즉시 알려야 한다. 허위 정보로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등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면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에서 온라인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다만 정식 사건 접수와 수사를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관할 경찰서 방문이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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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708</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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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69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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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Oct 2026 15: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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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키 170cm·몸무게 34kg… 70대 아버지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딸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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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혼자 밥을 먹기조차 어려웠던 70대 아버지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대로 된 식사와 치료를 제공하지 않은 데다 외부의 도움마저 차단해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p><h3>70대 아버지 방치한 30대 딸, 징역 3년 6개월</h3><p>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는 존속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p><p>A 씨는 지난해 인천시 자택에서 함께 생활하던 70대 아버지 B 씨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 씨는 나이가 많고 기력이 크게 떨어져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혼자 음식을 먹거나 대소변을 처리하는 것조차 힘들었던 것으로 조사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51603_283afe6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혼자 밥을 먹기조차 어려웠던 70대 아버지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대로 된 식사와 치료를 제공하지 않은 데다 외부의 도움마저 차단해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일러스트.</figcaption></figure><p>그러나 A 씨는 아버지에게 필요한 식사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고, 건강이 악화하는 상황에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요양시설에 입소시키는 등의 보호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p><p>B 씨에게는 사망 이전부터 건강 이상 징후가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음식을 구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왔다가 길에서 주저앉았고, 이후 병원에서 전신쇠약 진단을 받았다.</p><p>A 씨는 이웃 주민이 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음식도 건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은 건물 계단에서 혼자 컵떡볶이를 먹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p><h3>이웃이 한 달간 식사 챙겨… 복지기관도 지원</h3><p>B 씨의 생활을 돕기 위한 주변의 시도도 있었다. 지난해 5월 같은 건물에 살던 주민은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B 씨에게 약 한 달 동안 밥과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p><p>관할 행정복지센터 역시 B 씨의 생활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복지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5월 B 씨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하고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이후 복지관을 통해 도시락을 제공하는 조치도 이뤄졌다. 그러나 담당자가 방문해도 A 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준비한 음식을 집 앞에 두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었다.</p><p>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B 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가정을 방문했으나, 아버지가 숨지기 나흘 전에도 A 씨가 현관문을 잠근 채 열어주지 않아 상담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사망 당일에도 A 씨는 집을 방문한 공무원 등을 돌려보낸 뒤 문을 잠갔다.</p><h3>사망 당시 체중 34㎏… 집 안에는 쓰레기 더미</h3><p>결국 B 씨는 지난해 7월 영양실조 등에 따른 전해질 불균형으로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B 씨는 사망 당시 키가 170㎝였지만 몸무게는 34㎏에 불과했다.</p><p>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잠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발견 당시 B 씨는 쓰레기가 쌓인 곳에 누워 있었다. 몸은 심하게 마른 상태였으며 대소변이 묻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집 안에는 파리가 날아다녔고 부패한 냄새도 났던 것으로 파악됐다.</p><p>수사 과정에서는 A 씨가 아버지의 노령연금과 월세 수입 등으로 생활해 온 사실도 확인됐다. A 씨는 아버지가 숨진 날에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차 민생회복지원금을 신청해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p><h3>돌봤다는 딸 주장 배척… 재판부 실형 선고</h3><p>A 씨는 재판에서 아버지를 계속 돌봤기 때문에 유기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행동과 아버지의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입장도 밝혔다.</p><p>그러나 재판부는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B 씨가 혼자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으며, A 씨에게 아버지를 보호하고 부양할 의무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특히 A 씨가 아버지에게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고, 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지원도 일부 받았다는 점을 고려했다. 그런데도 필요한 치료나 기본적인 돌봄을 제공하지 않은 채 상당 기간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봤다.</p><p>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다. 또한 B 씨가 숨지기 전까지 상당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판단했다.</p><p>다만 A 씨가 과거 다른 종류의 범죄로 소액의 벌금형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는 점을 양형에 반영했다. 재판부는 이 밖에도 A 씨의 나이와 범행 동기, 수단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p><blockquote><p><strong>존속유기치사죄, 현행법상 처벌은?</strong></p><p>현행 형법은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돌볼 법적 의무가 있는 사람이 그 의무를 저버리고 유기한 경우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p><p>형법 제271조 제1항은 나이가 많거나 어림,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법률상 또는 계약상 보호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 유기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 같은 조 제2항은 자기 또는 배우자의 부모 등 직계존속을 유기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 수위를 높인다.</p><p>여기서 유기행위로 피해자가 사망하면 형법 제275조의 '유기 등 치사상' 조항이 적용된다. 특히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p><p>다만 형법 제53조는 범죄의 정상에 참작할 사유가 있는 경우 법원이 형을 감경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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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692</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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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6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202610201223284616.jpg</image>
            <pubDate>Tue, 20 Oct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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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무려 3만 마리 이상… 대부도 갯벌서 발견된 '멸종위기 생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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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기 안산시 대부도 갯벌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인 흰발농게의 신규 서식지가 발견됐다. 기존에 서식 기록이 없던 지역에서 최소 3만 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으며, 알을 품은 암컷과 어린 개체까지 함께 확인됐다.</p><p>경기도는 20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진행한 ‘경기갯벌 생태조사’에서 흰발농게의 신규 서식지 두 곳을 확인했다고 밝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22142_b6ab750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흰발농게는 갯벌에 서식하는 달랑게과의 소형 갑각류다. 갑각 길이는 약 9㎜, 너비는 약 14㎜이며, 수컷은 한쪽 집게다리가 다른 쪽보다 훨씬 크게 발달하는 특징이 있다. 커다란 집게는 흰색을 띠며, 갑각 너비의 2배 이상에 이르기도 한다. 반면 암컷은 양쪽 집게다리가 작고 대칭을 이룬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h3>대부도 갯벌 2600㎡에서 집단 서식 확인</h3><p>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경기지역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을 조사해 왔다. 이 과정에서 안산시 대부도 갯벌에 흰발농게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지역을 찾아냈다. 해당 지역은 기존에 흰발농게 서식 기록이 없었던 곳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21838_89a38ba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흰발농게 수컷.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제공</figcaption></figure><p>새로 확인된 서식지는 모두 두 곳이다. 면적은 각각 약 1600㎡와 1000㎡로, 전체 규모는 약 2600㎡에 달한다.</p><p>연구소는 현장에서 확인한 개체 밀도를 토대로 서식 규모를 분석했다. 그 결과 두 지역에 최소 3만 마리 이상의 흰발농게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p><h3>알 품은 암컷과 어린 개체 확인… 자체 번식 입증</h3><p>이번 조사에서는 성체뿐 아니라 알을 품고 있는(포란 중인) 암컷과 어린 흰발농게도 함께 발견됐다.</p><p>연구소는 이를 근거로 흰발농게가 대부도 갯벌에 일시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번식하며 개체군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p><p>앞서 연구소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포획·채취 허가를 받은 뒤 종 판별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체를 확보했다. 이후 형태학적 특징 조사와 DNA 분석을 거쳐 해당 생물이 흰발농게임을 최종 확인했다.</p><h3>안산시와 서식지 보호 추진… 개체군 변화 관찰</h3><p>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새로 발견된 흰발농게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안산시와 협력할 계획이다.</p><p>우선 현장에 보호 안내판을 설치하고, 사람의 출입이나 갯벌 이용 과정에서 서식 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관찰을 통해 서식지 상태와 개체군 변화도 지속해서 파악할 방침이다.</p><p>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또 다른 해양보호생물인 발콩게의 소규모 서식지도 확인됐다. 경기도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앞으로도 도내 갯벌에 서식하는 희귀·보호종의 분포를 파악하고 보호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p><p>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발견은 경기도 갯벌이 생물다양성을 간직한 청정 생태공간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안산시와 협력해 흰발농게 서식지와 개체군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현장 중심의 보호활동을 추진하는 등 경기 갯벌의 생물다양성과 보호종 서식처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p><blockquote><p><strong>[참고] 흰발농게란? 한쪽 집게다리가 큰 멸종위기종</strong></p><p>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흰발농게는 갯벌에 서식하는 달랑게과의 소형 갑각류다. 갑각 길이는 약 9㎜, 너비는 약 14㎜이며, 수컷은 한쪽 집게다리가 다른 쪽보다 훨씬 크게 발달하는 특징이 있다. 커다란 집게는 흰색을 띠며, 갑각 너비의 2배 이상에 이르기도 한다. 반면 암컷은 양쪽 집게다리가 작고 대칭을 이룬다.</p><p>주로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 가운데 육지와 가까운 상부 조간대에 서식한다. 모래와 진흙이 섞인 바닥에 수직으로 구멍을 파고 생활하며, 진흙 속 유기물을 먹는다. 시각이 예민해 외부에서 접근하면 굴 안으로 숨는 습성이 있다. 수컷은 커다란 집게다리를 흔들어 암컷에게 구애하는 행동도 보인다.</p><p>흰발농게는 갯벌 매립과 해안 개발 등으로 서식지가 감소하고 단절되면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이에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해양보호생물로도 보호받고 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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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613</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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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59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12456_3cee2eb6.jpg</image>
            <pubDate>Tue, 20 Oct 2026 11: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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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축의금 10만 원 내고 밥 먹었을 뿐인데… 신부 '한마디'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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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대학 동기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 10만 원을 냈다가 식대보다 적다는 이유로 항의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식을 마친 뒤 친구에게 연락을 받은 하객은 결국 돈을 추가로 송금하고 관계를 끊었다.</p><h3>축의금 10만 원 냈더니 식대 11만 원이라며 항의</h3><p>2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에 따르면 최근 대학 동기의 결혼식에 다녀온 A 씨가 축의금 문제로 친구와 갈등을 겪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12456_3cee2eb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대학 동기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 10만 원을 냈다가 식대보다 적다는 이유로 항의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식을 마친 뒤 친구에게 연락을 받은 하객은 결국 돈을 추가로 송금하고 관계를 끊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figcaption></figure><p>A 씨는 왕복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해 서울 강남에 있는 예식장을 찾았다. 결혼식은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단독 홀에서 열렸다고 한다.</p><p>요즘 축의금 시세가 보통 10만 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A 씨는 이날도 같은 금액을 준비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기념사진 촬영에도 참여하며 친구의 결혼을 축하했다.</p><p>갈등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축의금 장부를 확인하면서 시작됐다.</p><p>A 씨에 따르면 친구는 청첩장을 건넬 당시 예식장 식대가 비싸고 음식이 맛있다는 사실을 미리 설명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p><p>그러면서 "이곳 식대는 1인당 11만 원인데 10만 원을 냈으니, 내가 1만 원을 더 얹어주고 밥을 사준 셈"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p><p>친구는 강남이나 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이라면 축의금으로 최소 15만~20만 원을 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p><p>이어 "밥값을 메우고 남는 돈이 있어야 진짜 축의금이지 적자를 보태고 가는 것이 어떻게 친구냐"고 따졌다고 한다.</p><p>A 씨는 친구의 주장에 반발했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건넨 돈을 식사 비용과 비교하는 데 동의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p><p>특히 예식장을 선택한 것은 신랑·신부인데, 그에 따른 비용을 하객에게 부담시키는 것이 적절하냐고 되물었다.</p><p>A 씨는 "식대가 아까우면 예식장에 키오스크를 두고 식권 장사를 하지 그랬느냐"고 반박했다.</p><p>결국 A 씨는 친구가 문제 삼은 차액 1만 원을 추가로 송금했다. 이후 "앞으로 내 경조사에는 찾아오지 마라"는 말을 남기고 친구의 연락을 차단했다.</p><p>A 씨는 주말에 시간을 내 결혼식장을 방문한 자신을 식대보다 적은 축의금을 낸 사람으로 취급한 데 불쾌감을 드러냈다.</p><p>그러면서 "결혼식이 하객을 상대로 수익을 남기기 위한 펀딩이냐"고 토로했다.</p><p>해당 사연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식사 비용을 고려해 축의금을 내야 한다는 의견과 신랑·신부가 선택한 예식장의 비용을 하객에게 부담시켜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12909_ae38c0a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결국 A 씨는 친구가 문제 삼은 차액 1만 원을 추가로 송금했다. 이후 "앞으로 내 경조사에는 찾아오지 마라"는 말을 남기고 친구의 연락을 차단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figcaption></figure><h3>예식장 식대부터 결혼비용까지… 수도권 중심으로 상승</h3><p>축의금 갈등의 발단이 된 예식장 식대는 실제로 지역마다 차이를 보였다.</p><p>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의 올해 8월 통계에 따르면 전국 예식장의 하객 1인당 식대 중간값은 6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동일했다.</p><p>반면 서울 지역의 식대 중간값은 지난해 8월 7만 7000원에서 올해 8월 8만 원으로 3000원(3.9%) 올랐다. 경기·인천 지역도 같은 기간 6만 원에서 6만 2000원으로 2000원(3.3%) 상승했다.</p><p>올해 8월 기준 서울 예식장의 식대 중간값은 전국보다 2만 원 높았다. 다만 이는 여러 예식장의 계약가격을 집계한 통계로, 개별 예식장의 실제 식대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p><p>식비는 전체 결혼비용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p><p>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의 결혼서비스 평균 계약금액은 2213만 원이었다. 여기에는 예식장 대관료와 기본장식비, 총식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이 포함된다.</p><p>이 가운데 식비는 평균 1358만 원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했다. 예식장 대관료는 463만 원, 기본장식비는 77만 원,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은 315만 원으로 집계됐다.</p><p>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결혼서비스 평균 계약금액은 2834만 원으로, 비수도권 1569만 원보다 1265만 원 높았다. 수도권의 평균 식비는 1702만 원으로 전체 계약금액의 60.0%를 차지했다.</p><p>서울에서는 강남 지역의 계약금액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올해 8월 기준 강남 지역의 결혼서비스 평균 계약금액은 3419만 원으로, 강남 외 서울 지역의 3154만 원을 웃돌았다.</p><p>강남 지역의 평균 식비는 2048만 원으로 전체 결혼서비스 계약금액의 59.9%에 달했다. 대관료는 758만 원, 기본장식비는 226만 원이었다.</p><p>전국 예식장 계약금액도 1년 전보다 상승했다.</p><p>한국소비자원 참가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예식 기준 평균 계약금액은 1788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1606만 원보다 182만 원(11.3%) 증가했다. 중간값 역시 1420만 원에서 1520만 원으로 100만 원(7.0%) 올랐다.</p><p>반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을 묶은 이른바 '스드메' 비용은 하락했다. 평균 계약금액은 지난해 10월 340만 원에서 올해 10월 324만 원으로 16만 원(4.7%) 감소했다. 중간값도 300만 원에서 294만 원으로 6만 원(2.0%) 낮아졌다.</p><p>예식장과 '스드메' 비용을 합친 전국 평균 계약금액은 올해 10월 예식 기준 2112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1946만 원과 비교하면 166만 원(8.5%) 증가한 금액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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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598</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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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57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202610201035177273.jpg</image>
            <pubDate>Tue, 20 Oct 2026 10: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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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아빠가 너무 미안해”… 생후 2개월 딸 숨지자 '홈캠' 삭제한 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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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생후 2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가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삭제된 홈캠 영상을 복원하고 부검 결과 등을 검토한 끝에 당초 적용했던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변경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103615_d20738b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 A 씨가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동부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 씨에 대해 지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26.10.14.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h3>생후 2개월 딸 폭행한 친부 구속 송치</h3><p>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20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해 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p><p>A 씨는 지난 11일 새벽 경기 오산시 자택에서 생후 2개월 된 딸 B 양의 얼굴과 머리를 양손으로 10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p><p>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딸과 함께 잠을 자던 중 아이가 계속 울고 잠들지 않자 짜증이 나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p><p>사건은 A 씨가 아기의 호흡 이상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p><p>당시 A 씨는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심정지 상태에 빠진 B 양을 확인했다.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끝내 숨졌다.</p><p>경찰은 B 양의 몸에서 멍 자국 등 외상을 발견했다. 이후 자택에 설치된 홈캠 영상이 삭제된 정황을 포착하고 A 씨를 긴급체포했다.</p><h3>삭제한 홈캠 복원… 폭행 추정 소리 확인</h3><p>경찰 수사에서는 삭제된 홈캠 영상이 주요 단서로 확인됐다.</p><p>A 씨는 딸이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직후 휴대전화를 통해 집 안에 설치된 홈캠 영상을 원격으로 삭제한 것으로 조사됐다.</p><p>경찰은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해 해당 영상을 복원했다. 복구된 영상에서는 A 씨가 아이를 때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소리와 B 양이 우는 소리 등이 확인됐다.</p><p>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의 얼굴과 머리를 양손으로 10여 차례 때린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p><p>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소견도 확보했다. 국과수는 B 양의 사인이 머리 부위 손상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p><p>경찰은 이 같은 부검 소견과 A 씨가 폭행했다고 진술한 신체 부위가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p><p>이어 피해 아동이 생후 2개월에 불과한 영아라는 사실과 폭행 부위, 방법,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p><p>그 결과 A 씨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기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변경했다.</p><p>경찰은 범행 당시 A 씨의 아내가 다른 방에 있었으며, 딸이 폭행당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파악했다. 아내가 범행에 가담한 정황도 확인되지 않았다.</p><p>또한 사건 발생 이전에 B 양을 상대로 학대나 폭행이 이뤄졌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p><h3>살해 의도 부인… 숨진 딸에게 마지막 사과</h3><p>A 씨는 20일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호송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p><p>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A 씨는 딸을 살해할 의도가 정말 없었느냐는 질문에 "네, 없었습니다"라고 답했다.</p><p>범행을 감추려고 홈캠 영상을 삭제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설명 없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p><p>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물음에도 "죄송합니다"라는 답변을 반복했다.</p><p>이어 취재진이 숨진 딸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묻자 A 씨는 "아빠가 너무 미안해, 정말 미안해"라고 말했다.</p><p>A 씨는 이후 호송차에 올라 경찰서를 떠났다.</p><blockquote><p><strong>아동학대살해죄, 법정형은?</strong></p><p>현행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는 아동학대살해죄와 아동학대치사죄의 처벌을 구분하고 있다.</p><p>아동학대치사죄는 아동학대범죄로 아동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 적용되며,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한다.</p><p>반면 아동학대살해죄는 아동학대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아동을 살해한 경우에 적용된다.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이다.</p><p>두 혐의를 구분하는 핵심은 살해의 고의가 인정되는지 여부다. 직접적인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더라도 사망 가능성을 인식하고 범행을 저질렀다면 미필적 고의가 인정될 수 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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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573</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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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53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202610200926221699.jpg</image>
            <pubDate>Tue, 20 Oct 2026 09: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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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캉이 '2주' 시한부?… 전문가 우려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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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고 있는 흑상어 '부캉이'에게서 건강 이상을 의심할 만한 행동이 잇따라 포착됐다. 몸에 상처가 생긴 데 이어 수로 벽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히는 모습까지 목격되면서 생존을 우려하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093247_d1e9810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흑상어 '부캉이'가 유영하고 있다. 2026.10.17.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h3>수로 외벽에 머리 충돌… 체력 저하 가능성 제기</h3><p>19일 SBS 등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날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부캉이가 외벽에 머리를 세게 부딪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좁은 수로에서 장기간 머물러 온 부캉이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지적이 나온다.</p><p>상어 전문가인 최윤 군산대 해양생물자원학과 명예교수는 "부캉이의 몸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체력 저하 등의 문제로 감각이 무뎌지면서 외벽에 세게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p><p>먹이 섭취 여부도 심각한 문제로 거론됐다. 부캉이의 상태를 관찰하는 국립수산과학원은 지금까지 먹이 활동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p><p>최 교수는 "흑상어 등은 실제 먹이 활동을 한 달 이상, 길게는 두 달 동안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도 "부캉이가 실제로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몸에 비축한 에너지가 상당히 빠진 상태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계절 변화에 따른 수온 하강 등을 우려하며 "짧게는 2주 정도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p><h3>오른쪽 가슴지느러미 손상… 주둥이에도 상처</h3><p>부캉이의 신체 손상도 확인됐다. 지난 18일 시민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부캉이의 오른쪽 가슴지느러미 끝부분이 하얗게 변하고 일부가 손상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주둥이 부위에서도 상처가 발견된 상태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093619_9cafb7cd.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오른쪽 지느러미 쪽에 상처가 난 부캉이의 모습. / 유튜브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국립수산과학원은 부캉이가 수로 벽면에 가깝게 붙어 헤엄치는 과정에서 마찰이 반복돼 지느러미가 손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공수로 벽면에는 따개비와 굴 껍데기 등 부착생물이 붙어 있어, 주둥이 상처 역시 이들 부착생물에 몸이 닿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p><p>다만 국립수산과학원은 손상 부위에서 출혈이 관찰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현재 확인된 지느러미 상처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벽면과 접촉하는 행동이 계속되면 상처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고 보고 주둥이와 지느러미 상태를 살피고 있다.</p><h3>야간 몸부림에 활동 구역 변화까지</h3><p>부캉이의 움직임에서도 이전과 다른 모습이 확인됐다. 야간에 강한 조명을 받은 뒤 몸부림치는 행동이 포착됐으며, 최근에는 주로 관찰되던 초량동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인근을 벗어나 중앙동 방향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 모습도 관찰됐다.</p><p>방향 감각에 변화가 생겼거나 수온 변화에 따라 바다로 나갈 길을 찾는 과정일 가능성 등이 거론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p><h3>두 차례 외해 유도 시도 불발… 추가 구조 논의</h3><p>부캉이는 지난 9월 18일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처음 발견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당초 부캉이를 무태상어로 추정했으나, 근접 촬영 영상을 분석해 흑상어로 최종 확인했다. 수산과학원이 주변 구조물과 크기를 비교한 결과 부캉이의 몸길이는 약 3m로 파악됐으며, 배 쪽 생식기 형태 분석을 통해 암컷으로 최종 확인됐다.</p><p>관계 당국은 부캉이를 인공수로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두 차례 외해 유도 작업을 벌였지만 성공하지 못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20/img_20261020093024_d914c6a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서 대형 그물을 활용한 부캉이 구조 작업 모습. 2026.10.2.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지난달 29일 진행된 1차 작업에서는 선박과 물 분사 장비가 동원됐다. 물줄기와 포말을 발생시켜 바다로 이어지는 출구 쪽으로 유도하는 방식이었지만 수로 밖으로 내보내지는 못했다. 이어 이달 2일에는 대형 그물을 동원해 바다 방향으로 이동시키려 했으나, 부캉이가 다시 수로 안쪽으로 되돌아오면서 구조에 실패했다.</p><p>당국은 이후 부캉이가 스스로 바다로 나가도록 기다리면서 건강 상태와 움직임을 관찰해 왔다. 흑상어가 비교적 따뜻한 수온을 선호하는 만큼 수온이 낮아지면 이동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거론된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수로를 벗어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체력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p><p>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시, 해양경찰 등 관계 기관은 부캉이의 몸 상태와 수로 환경을 검토해 추가 외해 유도 작업의 시기와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국은 이르면 이번 주 새로운 구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p><blockquote><p><strong>멸종위기종 '흑상어'의 생태와 특징</strong></p><p>흑상어는 흉상어과에 속하는 대형 상어로 학명은 Carcharhinus obscurus다. 주둥이가 넓고 둥글며 첫 번째 등지느러미와 두 번째 등지느러미 사이에 융기선이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위턱에는 톱니가 발달한 삼각형 형태의 이빨이 있다.</p><p>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흑상어는 태어날 때 몸길이가 약 70~100cm이며 최대 약 4.2m까지 자란다. 열대와 아열대, 온대 해역에 걸쳐 분포하며 연안뿐 아니라 먼바다에서도 서식한다. 주로 선호하는 수온은 18~26도다.</p><p>수온 변화에 따라 먼 거리를 이동하는 회유성 어종으로, 어류와 오징어류 등을 먹는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는 개체 수 감소로 멸종위기(EN) 등급에 올라 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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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538</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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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85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202610162116265093.jpg</image>
            <pubDate>Mon, 19 Oct 2026 13: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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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된장찌개에 육수 대신 '이 물' 넣으세요… 쉽게 '감칠맛' 살리는 치트키 7가지 [위키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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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
                <![CDATA[<p>된장찌개를 끓일 때 맹물 대신 '쌀뜨물'을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진다. 멸치 육수 없이도 찌개의 감칠맛과 풍미를 한층 높이는 방법들을 정리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12534_47dcb08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된장찌개 감칠맛 살리는 치트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h3>1. 쌀뜨물</h3><p>쌀뜨물은 된장찌개의 국물에 농도를 더하는 재료다. 쌀을 씻는 동안 표면의 전분 등이 물에 섞여 나오기 때문이다. 맹물로 끓인 찌개보다 국물이 약간 걸쭉해지며, 된장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낸다. 멸치나 다시마처럼 감칠맛을 내는 육수 재료와는 역할이 다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12443_49a4e80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된장찌개에 육수 대신 쌀뜨물을 넣는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쌀을 처음 씻은 물은 버리고, 밥을 짓기 직전 두 번째나 세 번째로 씻은 물을 받아 사용하면 간편하다. 국물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다면 쌀뜨물에 멸치·다시마 육수를 섞어 써도 된다.</p><p>2~3인분 기준 재료는 쌀뜨물 500mL, 된장 1.5큰술, 감자 1/2개, 애호박 1/3개, 양파 1/4개, 두부 1/2모, 다진 마늘 1/2큰술, 대파 1/3대다(계량은 1큰술 15mL 기준). 청양고추 1개는 칼칼한 맛을 원할 때 넣는다.</p><p>감자는 한입 크기로,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썬다. 양파와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송송 썬다.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된장을 풀어 끓인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감자를 먼저 넣고 중간 불에서 약 5분간 익힌다. 감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애호박과 양파를 넣는다.</p><p>채소가 익으면 두부와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마지막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는다. 불을 끄기 전 국물 간을 보고 부족하면 된장이나 소금을 조금 더해 한소끔 끓여 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12609_dd4fd02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맛있는 된장찌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iframe width="360" height="640" src="https://www.youtube.com/embed/T-h2FReQgxk" title="된장찌개 레시피"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figcaption class="caption">육수 없이 쌀뜨물로 깊은 맛 내는 된장찌개. / 유튜브, 윅카이브</figcaption></figure><h3>2. 쌈장</h3><p>쌈장은 된장에 고추장과 마늘, 당류 등을 섞어 만든 양념이다. 된장찌개에 넣으면 짠맛을 누그러뜨리고 매콤달큼한 풍미를 더해준다. 집에서도 흔히 고깃집 스타일의 진한 된장찌개를 끓일 때 사용한다.</p><p>쌀뜨물 500mL에 된장 1.5큰술을 풀었다면 쌈장 1/2큰술 정도를 추가할 수 있다. 감자와 애호박이 익은 뒤 쌈장을 넣고 국물에 골고루 풀어 끓인다.</p><p>쌈장 대신 고추장을 섞는 방법도 있다. 된장 2큰술에 고추장 1작은술을 더하면 매콤한 맛을 낼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12909_00e26de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쌈장 대신 고추장을 섞는 방법도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h3>3. 멸치·새우가루</h3><p>쌀뜨물로 찌개를 끓일 때 멸치가루나 새우가루를 넣으면 손쉽게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국물용 멸치나 건새우를 곱게 갈아 만든 것으로, 육수를 따로 우려내지 않고 찌개에 직접 넣어 사용할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14116_fde94e1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멸치·새우가루.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쌀뜨물 500mL에 멸치가루 1작은술과 새우가루 1/2작은술 정도를 넣는다. 된장을 푼 국물이 끓기 시작할 때 넣으면 된다. 두 가지 가루를 함께 사용하거나 한 가지만 넣어도 된다.</p><p>가루가 없다면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사용한다. 멸치를 우려낸 육수에 쌀뜨물을 섞거나, 쌀뜨물에 손질한 멸치를 직접 넣고 끓인 다음 건져내는 방법도 있다.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쓴맛과 진액이 나오므로 끓어오른 뒤 5분 정도 지나 건져낸다.</p><p>건새우를 통째로 넣는 방식도 있다. 마른 냄비에 건새우를 넣고 약한 불에서 짧게 볶은 다음 쌀뜨물을 붓는다. 건새우의 향이 국물에 우러나며 찌개 속 건더기로도 먹을 수 있다.</p><p>멸치가루와 건새우는 감칠맛을 더하지만, 많이 넣으면 찌개가 텁텁해지거나 비린 맛이 날 수 있다.</p><h3>4. 된장 볶기</h3><p>된장을 물에 바로 풀지 않고 기름에 볶는 방법도 있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된장과 다진 마늘을 짧게 볶다가 쌀뜨물을 부어 끓이는 방식이다. 된장을 먼저 볶으면 기름의 고소한 향이 더해져 특유의 텁텁한 맛이 줄고 풍미가 깊어진다.</p><p>2~3인분이라면 들기름 1작은술에 된장 1.5큰술을 넣고 약한 불에서 가볍게 볶는다. 된장은 금세 탈 수 있으므로 바닥에 눌어붙기 전에 쌀뜨물 500mL를 붓고 풀어준다. 이후 감자와 애호박, 양파를 넣어 끓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14152_d784a81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된장을 물에 바로 풀지 않고 기름에 볶는 방법도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고기를 넣는 찌개라면 차돌박이나 우삼겹을 먼저 볶아 기름을 내는 방식도 좋다. 고기를 익혀 기름이 나오면 된장을 넣고 짧게 볶은 뒤 쌀뜨물을 붓는다. 채소만 넣은 찌개와 달리 고기 기름과 육즙이 배어 나와 한층 진한 국물이 완성된다. 차돌박이나 우삼겹처럼 기름기가 많은 부위를 쓸 때는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된다.</p><h3>5. 감자</h3><p>된장찌개에 감자를 넣으면 익는 과정에서 전분이 배어 나와 국물이 한층 걸쭉해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14257_a8bee94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감자는 다른 채소보다 익는 시간이 길어 먼저 넣는다. 2~3인분에 감자 1/2~1개를 한입 크기로 썰어 사용한다. 감자를 작게 썰어 오래 끓이면 모서리가 무너지면서 국물이 더 걸쭉해진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감자는 다른 채소보다 익는 시간이 길어 먼저 넣는다. 2~3인분에 감자 1/2~1개를 한입 크기로 썰어 사용한다. 감자를 작게 썰어 오래 끓이면 모서리가 무너지면서 국물이 더 걸쭉해진다.</p><p>감자 대신 무를 넣는 조리법도 있다. 얇게 나박 썬 무를 된장 푼 국물에 먼저 넣어 익힌 뒤 애호박과 두부를 더한다. 무는 익으면서 국물에 시원하고 들큼한 맛을 더한다.</p><h3>6. 표고버섯</h3><p>표고버섯에는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구아닐산이 들어 있다.</p><p>생표고버섯은 밑동을 다듬고 얇게 썰어 사용한다. 된장찌개 2~3인분에는 표고버섯 1~2개 정도를 넣는다. 감자와 애호박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넣어 함께 끓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14621_6e458ce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표고버섯을 넣으면 해산물 없이도 국물에 깊은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 채소 된장찌개를 끓일 때 특히 유용하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건표고버섯을 활용해도 좋다. 겉의 먼지를 가볍게 씻어낸 뒤 물에 불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이때 표고버섯을 불린 물은 버리지 않고 쌀뜨물과 섞어 육수로 쓴다.</p><p>표고버섯을 넣으면 해산물 없이도 국물에 깊은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 채소 된장찌개를 끓일 때 특히 유용하다.</p><h3>7. 참치액</h3><p>훈연참치 추출물 등으로 감칠맛을 살린 참치액은 된장찌개의 마지막 간을 맞출 때 유용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14419_194d909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된장찌개 2~3인분 기준 참치액 1/2작은술 정도를 넣으면 적당하다. 감자와 애호박, 두부가 모두 익은 뒤 넣고 한소끔 끓인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된장찌개 2~3인분 기준 참치액 1/2작은술 정도를 넣으면 적당하다. 감자와 애호박, 두부가 모두 익은 뒤 넣고 한소끔 끓인다.</p><p>참치액 대신 국간장이나 까나리액젓을 사용하는 조리법도 있다. 된장만으로 간을 맞출 때와 달리 어류 추출물이나 발효 간장의 깊은 감칠맛이 더해진다.</p><p>별도의 해물 육수나 가루를 쓰지 않았을 때 요긴하다. 다만 쌈장과 멸치가루 등 다른 양념을 충분히 사용했다면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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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851</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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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01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202610172039513342.jpg</image>
            <pubDate>Mon, 19 Oct 2026 08: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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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잔치국수, 육수 내느라 시간 쓰지 마세요… '이것' 조금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집니다 [위키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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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204257_58ee5be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잔치국수.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잔치국수가 먹고 싶어도 멸치 육수부터 끓일 생각에 망설여질 때가 있다. 하지만 국물 맛을 내는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다. 멸치를 오래 우려내지 않고도 감칠맛을 살리는 간단한 조리법이 있다.</p><h3>참치액·멸치액젓으로 육수 없이 끓이기</h3><p>잔치국수를 만들 때 반드시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낼 필요는 없다. 국간장에 참치액이나 멸치액젓을 넣으면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도 국물에 감칠맛을 낼 수 있다.</p><p>2인분 기준으로 물 900mL, 국간장 1큰술, 참치액 또는 멸치액젓 1작은술을 준비한다. 양파 1/4개와 대파 1/3대도 함께 넣으면 좋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204615_d938b1e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간장 1큰술과 참치액 1작은술을 넣는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국간장 1큰술과 참치액 1작은술을 넣는다. 여기에 얇게 썬 양파와 대파를 더해 끓이면 채소의 맛도 국물에 우러난다. 국물을 맛본 뒤 감칠맛이 부족하면 참치액을 조금 더 넣고, 짠맛이 부족할 때는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p><p>참치액 대신 멸치액젓을 사용할 때도 조리법은 같다. 참치액은 가다랑어 등 생선 유래 성분으로 깔끔한 감칠맛을 내며, 멸치액젓은 발효 과정에서 생긴 특유의 깊은 풍미를 더한다. 두 재료의 풍미가 다르므로 한 가지만 골라 1작은술부터 넣어가며 간을 맞추면 된다.</p><p>국간장을 많이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므로, 기본 향과 색만 낸 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직접 우린 육수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채소와 액젓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별도 육수 없이도 충분히 깊은 맛을 낼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204755_f5eec95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잔치국수 완성.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iframe width="315"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PrxaH6gVpR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figcaption class="caption">잔치국수 레시피. / 유튜브, 윅카이브</figcaption></figure><h3>멸치가루로 국물 간편하게 만들기</h3><p>멸치 특유의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멸치가루를 넣는 방법도 있다. 통멸치를 끓인 뒤 건더기를 건져내는 과정 없이 국물 맛을 낼 수 있다.</p><p>2인분 기준으로 물 800mL에 멸치가루 1작은술 정도를 넣고 끓인다. 국물을 맛본 뒤 멸치 향이 부족하면 조금 더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 뒤 양파나 대파를 넣어 끓이면 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205009_8e24720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멸치 특유의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멸치가루를 넣는 방법도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멸치가루는 시판 제품을 쓰거나 국물용 멸치를 직접 갈아 만들어도 된다. 직접 만들 때는 멸치 내장을 제거하고 마른 팬에 볶아 수분을 날린 뒤, 충분히 식혀 믹서나 분쇄기로 곱게 갈아둔다.</p><p>다만 멸치가루를 국물에 직접 넣으면 미세한 입자가 남아 국물이 탁해질 수 있다. 맑은 국물을 원한다면 촘촘한 육수 팩에 멸치가루를 넣어 우려내거나, 끓인 국물을 고운 체에 한 번 걸러 사용하면 깔끔하다.</p><h3>통멸치는 냄비에 볶아 짧게 우리기</h3><p>통멸치로 깔끔한 육수를 내고 싶다면 냄비에 먼저 볶아 우리는 방법이 있다. 멸치와 다시마를 함께 넣으면 각각의 감칠맛 성분이 어우러져 국물 맛이 한층 깊어진다.</p><p>2인분 기준으로 물 1L, 국물용 멸치 12~15마리, 다시마 1~2장을 준비한다. 멸치가 크다면 국물에서 쓴맛이 나지 않도록 배를 갈라 검은 내장을 제거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205217_873bf56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통멸치로 깔끔한 육수를 내고 싶다면 냄비에 먼저 볶아 우리는 방법이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기름을 두르지 않은 냄비에 멸치를 넣고 중약불에서 1~2분 정도 볶는다. 멸치에 남은 수분과 비린내를 날리기 위한 과정이다. 센 불에서는 멸치가 타기 쉬우므로 가볍게 뒤적이며 볶은 뒤 물을 붓는다. 이때 얇게 썬 무를 함께 넣으면 짧은 시간에도 시원한 맛을 더할 수 있다.</p><p>여기에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먼저 건져낸다. 이후 중약불에서 멸치를 8~10분 정도 더 우린 다음 건더기를 걸러낸다. 완성된 육수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맛이 연하다면 참치액을 소량 더해도 좋다.</p><h3>애호박과 당근은 국물에 바로 넣기</h3><p>잔치국수에 올라가는 애호박과 당근은 따로 볶지 않고 국물에 바로 넣으면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p><p>2인분 기준으로 애호박 1/4개와 당근 약간을 가늘게 채 썬 뒤 끓는 국물에 넣고 약 3~5분간 익힌다. 양파를 추가한다면 단맛이 우러나도록 애호박보다 먼저 넣어 끓인다. 대파는 송송 썰어 국물에 넣거나 국수 위에 고명으로 올린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205135_f0cab1cd.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잔치국수에 올라가는 애호박과 당근은 따로 볶지 않고 국물에 바로 넣으면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달걀지단을 부치기 번거롭다면 달걀 1개를 풀어 국물에 둘러 넣는 방법도 있다. 달걀물을 끓는 국물에 가늘게 두르고 잠시 익힌 다음 가볍게 저어준다. 처음부터 휘저으면 달걀이 잘게 흩어져 국물이 탁해지므로 주의한다. 맑은 국물을 원한다면 달걀을 생략하고 김가루, 대파, 잘게 썬 신 김치 정도만 곁들여도 충분하다.</p><h3>소면은 삶은 뒤 찬물에 충분히 헹구기</h3><p>잔치국수는 소면을 삶는 방식에 따라 식감이 달라진다. 면을 오래 삶으면 퍼지고 전분기를 제대로 씻지 않으면 면끼리 달라붙는다.</p><p>2인분 기준으로 소면 약 200g을 준비한다. 맑은 국물을 위해 국물 냄비와 별도로 물을 넉넉히 끓인 뒤 소면을 넓게 펼쳐 넣는다. 면을 넣은 직후 젓가락으로 저어주면 서로 엉겨 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면은 포장지에 표시된 권장 시간(보통 3~4분)에 맞춰 삶는다. 끓어 넘치려고 할 때 찬물을 살짝 붓거나 불을 조절해가며 익힌다.</p><p>소면이 익으면 바로 찬물로 건져낸다. 손으로 면을 비벼가며 표면의 미끈거리는 전분기를 씻어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205317_9ce9f04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소면은 삶은 뒤 찬물에 충분히 헹구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찬물에 헹군 소면은 그릇에 담고 뜨거운 국물을 부어 낸다. 면이 차가워 국물이 식는 것이 싫다면 뜨거운 국물을 면에 부었다가 따라내는 토렴을 거치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단, 면이 쉽게 퍼질 수 있으므로 국물에 오래 담가두지는 않는다.</p><h3>진간장·대파로 만드는 잔치국수 양념장</h3><p>양념장은 진간장과 대파, 고춧가루 등으로 가볍게 만든다. 2인분 기준으로 진간장 2큰술, 물 1큰술, 다진 대파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약간을 섞는다. 매운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고, 대파 대신 송송 썬 부추를 넣어도 향긋하다. 시간이 지나면 채소에서 수분이 배어 나오므로, 재료를 고루 섞은 뒤에도 양념장이 너무 되직할 때만 물을 소량 더한다. 그릇에 담은 소면과 채소 고명 위로 뜨거운 국물을 붓고, 양념장은 먹기 직전에 취향껏 곁들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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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017</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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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81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202610161627043730.jpg</image>
            <pubDate>Sun, 18 Oct 2026 12: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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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마트에서 산 냉동새우에 '케첩' 넣어보세요… 중식당 '그 맛'이 납니다 [위키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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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냉동새우는 매콤한 칠리소스에 볶거나 달걀, 부추와 함께 조리하는 등 재료의 조합에 따라 여러 가지 요리로 만들 수 있다. 올리브유와 마늘을 곁들인 감바스부터 달걀볶음, 부추전까지 조리 방식도 다양하다. 냉동새우로 집에서 만들어 먹기 좋은 요리 6가지를 소개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74115_985e6cc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냉동새우 요리.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h3>냉동새우 해동과 손질</h3><p>요리 전에는 냉동새우의 종류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크게 익히지 않은 생새우와 미리 익혀 냉동한 자숙새우로 나뉜다. 생새우는 속까지 충분히 익혀야 하고, 자숙새우는 이미 익힌 상태이므로 오래 가열하지 않고 가볍게 데우듯 조리한다.</p><p>냉동새우는 냉장고에 넣어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밀봉한 봉지째 찬물에 담가 해동한다. 해동한 새우는 식중독균 번식을 막기 위해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곧바로 조리한다.</p><p>해동이 끝나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볶거나 구울 때는 키친타월로 새우 표면의 물기를 가볍게 닦아낸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팬에 넣었을 때 수분이 흘러나와 새우가 구워지기보다 삶아지듯 익을 수 있다.</p><p>껍질이 남아 있다면 벗겨내고, 등 쪽에 검은 내장이 보이면 이쑤시개 등으로 살짝 찔러 빼낸다. 이후 요리에 맞춰 통째로 사용하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p><h3>1. 칠리새우</h3><p>칠리새우는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기는 방식이 익숙하지만, 프라이팬에 볶아 양념을 입히는 방법도 있다. 튀김가루나 전분으로 반죽을 만들 필요가 없어 조리 과정이 간단하다.</p><p>재료는 손질한 새우 15마리, 대파 1/2대, 다진 마늘 1/2큰술, 버터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용유 1과 1/2큰술이다. 소스는 케첩 2큰술, 진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2큰술, 매실청 2큰술을 섞어 준비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iframe width="315"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YiKYQREy1fQ" title="초간단 칠리새우 만들기"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figcaption class="caption">칠리새우 조리 과정. / 유튜브, 윅카이브</figcaption></figure><p>대파는 송송 썰고, 해동한 새우는 물기를 닦아낸 뒤 후추를 살짝 뿌려둔다.</p><p>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버터를 넣고 대파와 다진 마늘을 볶는다. 마늘 향이 올라오면 고춧가루가 타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가볍게 볶아 고추기름을 낸다.</p><p>이어서 새우를 넣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볶는다. 새우가 붉게 익으면 준비한 양념을 붓고, 소스가 끓어오를 때 불을 줄여 자작하게 조려낸다.</p><p>튀김옷 없이도 매콤새콤한 칠리새우의 풍미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64608_7f03890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칠리새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h3>2. 새우달걀볶음</h3><p>새우달걀볶음은 중국 광둥식 요리처럼 달걀을 부드러운 스크램블 형태로 익혀내는 것이 특징이다. 재료는 새우 약 170g, 달걀 4개, 대파 1대, 식용유, 소금, 후추, 참기름이다. 별도의 소스 없이 기본 양념만으로 담백하게 맛을 낸다.</p><p>먼저 달걀을 볼에 깨뜨려 넣고 소금, 후추, 참기름을 조금씩 더해 풀어준다. 새우는 끓는 물에 넣고 속살이 불투명해질 때까지 데친다. 데친 새우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송송 썬 대파와 함께 달걀물에 넣어 섞는다.</p><p>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뒤 새우가 든 달걀물을 붓는다. 달걀의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주걱으로 바닥부터 천천히 밀어 올리듯 저어준다. 달걀을 한 번에 뒤집기보다 여러 차례 부드럽게 접어가며 익히는 것이 좋다.</p><p>달걀은 오래 익히면 식감이 퍽퍽해지므로 몽글몽글 뭉치며 80% 정도 익었을 때 불을 끄고 잔열로 마저 익힌 뒤 접시에 담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64940_16670281.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새우달걀볶음.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h3>3. 새우부추전</h3><p>새우부추전은 새우를 잘게 다져 반죽에 섞거나, 전 위에 통째로 올려 부쳐낸다. 다져 넣을 경우 손질한 새우 200g, 부침가루 60g, 부추 한 줌, 달걀노른자 1개, 찬물 1/3컵을 준비한다. 기호에 따라 깻잎 10장과 홍고추 1개를 곁들여도 좋다.</p><p>부추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약 1cm 길이로 썬다. 새우는 잘게 다지고, 깻잎은 가늘게 채 썬다. 홍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털어낸 뒤 잘게 썬다. 볼에 부침가루와 달걀노른자, 찬물을 넣고 섞은 뒤 손질한 부추와 새우, 깻잎, 홍고추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p><p>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새우가 뭉치지 않도록 반죽을 얇고 고르게 펼쳐 올린다.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반대쪽도 익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65000_73fef55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새우부추전.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통새우를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부추 반죽을 팬에 작게 올린 뒤 손질한 새우를 한 마리씩 얹어 부친다. 이때 새우를 반죽에 가볍게 눌러 밀착시킨 뒤 앞뒤로 노릇하게 익힌다.</p><p>완성된 전은 진간장, 식초, 물을 동량으로 섞고 잘게 썬 양파를 띄운 초간장을 곁들이면 깔끔하다.</p><h3>4. 마늘버터 새우구이</h3><p>마늘버터 새우구이는 별도의 양념장을 만들지 않고 버터와 마늘로 새우의 풍미를 살리는 메뉴다. 재료는 손질한 새우 20마리, 버터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후추다.</p><p>먼저 해동한 새우의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과 후추로 가볍게 간한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중약불에서 녹인 뒤 다진 마늘을 넣어 볶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70350_5190a4e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마늘버터 새우구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마늘 향이 올라오면 새우가 서로 겹치지 않게 팬에 넓게 펼쳐 올린다. 한쪽 면이 익으면 뒤집어 반대쪽도 굽는다. 새우의 속살이 불투명해질 때까지 익히고, 마늘이 타지 않도록 불을 조절한다.</p><p>새우가 붉게 익으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은 뒤, 취향에 따라 레몬즙을 살짝 뿌려 낸다. 고소한 버터와 마늘 향이 밴 새우구이는 밥반찬은 물론 가벼운 안주로도 알맞다.</p><h3>5. 새우 감바스</h3><p>감바스 알 아히요는 올리브유에 마늘과 새우를 넣어 익히는 스페인식 요리다. 프라이팬 하나로 만들 수 있으며, 일반적인 새우볶음보다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p><p>재료는 손질한 새우 15마리, 올리브유 6~8큰술, 마늘 6~7쪽, 건고추 2개, 소금, 후추다. 매운맛은 건고추나 페페론치노의 양으로 취향껏 조절한다. 마늘은 편으로 썰고 건고추는 송송 썬다. 해동한 새우는 기름이 튀지 않도록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히 닦아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65800_4d3880e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새우 감바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고 약한 불에서 가열한다. 마늘이 서서히 익으면서 향이 올라오면 건고추를 넣는다. 이어서 새우를 넣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익힌다. 새우의 속살이 불투명해지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p><p>완성된 감바스는 바게트 등 담백한 빵에 새우를 얹어 먹거나, 마늘 향이 밴 오일을 찍어 먹으면 잘 어울린다.</p><h3>6. 새우볶음밥</h3><p>새우볶음밥은 냉동새우와 남은 밥을 함께 활용하는 한 그릇 요리다. 1인분 기준 새우 80g, 달걀 2개, 대파 1/2대, 밥 1공기(약 200g)를 준비한다. 간을 맞출 소금, 후추와 식용유 2큰술도 함께 마련한다.</p><p>대파는 잘게 썰고 달걀은 그릇에 깨뜨려 풀어놓는다. 새우는 해동 후 물기를 닦아내고, 크기가 크다면 한입 크기로 썰어둔다.</p><p>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먼저 볶는다. 대파 향이 올라오면 새우를 넣고 익힌다. 새우가 익으면 팬 한쪽으로 밀어놓고 빈 공간에 달걀물을 붓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64430_62ea171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새우볶음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달걀물이 익기 시작하면 주걱으로 저어 스크램블을 만든다. 달걀이 충분히 익으면 새우와 섞고 밥을 넣는다. 주걱을 세워 뭉친 밥알을 갈라가며 볶는다. 밥과 새우, 달걀이 골고루 섞이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감칠맛을 더하고 싶다면 굴소스를 반 작은술 정도 살짝 둘러도 좋다.</p><p>볶음밥은 밥의 수분 상태에 따라 식감이 달라진다. 갓 지은 뜨거운 밥보다는 한 김 식힌 밥을 사용하면 뭉친 밥알을 풀어 볶기 수월하다. 냉장 보관한 밥을 사용할 때는 속까지 충분히 뜨거워지도록 볶는다. 마지막으로 팬에 밥을 넓게 펼쳐 남은 수분을 날린 뒤 불을 끈다. 완성된 볶음밥에 취향에 따라 송송 썬 대파나 통깨를 살짝 올려 마무리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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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815</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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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7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202610172356357584.jpg</image>
            <pubDate>Sun, 18 Oct 2026 07: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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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탱글한 '도토리묵', 프라이팬에 올려보세요… 이렇게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었네요 [위키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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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도토리묵에 부침가루와 달걀옷을 입혀 프라이팬에 부치면 겉은 노릇하고 속은 부드러운 도토리묵전이 완성된다. 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는 익숙한 방식과 달리 따뜻하게 부쳐 먹는 것도 별미다. 도토리묵전을 비롯해 무침과 묵사발, 비빔밥 등 도토리묵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6가지를 소개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235656_15c8356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도토리묵전 만들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h3>1. 도토리묵전</h3><p>재료는 도토리묵 300g, 달걀 2개, 부침가루 2큰술,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이다. 부침가루가 없다면 밀가루를 사용해도 된다.</p><p>먼저 도토리묵을 약 1cm 두께로 썬다. 부침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묵 표면의 물기는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제거한다.</p><p>넓은 접시에 부침가루를 펼치고 도토리묵의 앞뒤에 얇게 묻힌다. 달걀 2개는 별도의 그릇에 깨뜨려 넣고 소금 한 꼬집을 더해 풀어준다. 가루를 입힌 묵을 달걀물에 담가 앞뒤로 옷을 입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45442_86e558f1.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도토리묵을 노릇하게 부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약불로 달군다. 준비한 도토리묵을 올리고 아랫면의 달걀옷이 익으면 조심스럽게 뒤집는다. 반대쪽도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부친다.</p><p>도토리묵은 이미 익혀 굳힌 음식이므로 달걀옷이 익으면 불을 끈다. 너무 자주 뒤집으면 묵이 부서지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완성된 도토리묵전에는 식초를 약간 섞은 초간장을 곁들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50003_275e72a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도토리묵전.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iframe width="315"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kZJlQyTPZ2Y" title="도토리묵 요리 쇼츠"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figcaption class="caption">도토리묵전 만들기. / 유튜브, 윅카이브</figcaption></figure><h3>2. 양념장 곁들인 도토리묵</h3><p>도토리묵을 가장 간단하게 먹는 방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 양념장을 곁들이는 것이다.</p><p>재료는 도토리묵 300g,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약간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45716_c45809b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도토리묵을 가장 간단하게 먹는 방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간장 양념장을 곁들이는 것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먼저 도토리묵을 약 1cm 두께로 썬다. 길쭉하게 자르거나 한입 크기로 나눠 접시에 담는다. 너무 얇게 썰면 옮기는 과정에서 부서지기 쉬우므로 주의한다.</p><p>작은 그릇에 진간장과 고춧가루, 다진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섞는다. 여기에 참기름과 통깨를 더하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준비한 양념장은 묵 위에 조금씩 끼얹거나 별도의 그릇에 담아 곁들인다.</p><p>냉장 보관으로 도토리묵이 단단해졌다면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다. 데친 묵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한 김 식힌 뒤 접시에 담는다. 차갑게 먹고 싶다면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하면 된다.</p><h3>3. 도토리묵무침</h3><p>도토리묵무침은 오이와 상추, 양파 등 여러 채소를 함께 넣어 버무리는 음식이다. 부드러운 묵에 아삭한 채소를 더하고 매콤한 간장 양념으로 맛을 낸다.</p><p>도토리묵 300g을 기준으로 오이 1/2개, 상추 3장, 양파 1/4개, 깻잎 2장을 준비한다. 양념장은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을 섞어 만든다.</p><p>오이는 길게 반으로 가른 뒤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썬다. 상추와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털어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도토리묵은 약 1cm 두께로 썰어 준비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45806_f786a06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도토리묵무침.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넓은 볼에 오이와 양파를 담고 양념장을 넣어 먼저 버무린다. 이어 상추와 깻잎을 넣고 가볍게 섞는다. 도토리묵은 마지막에 넣고 아래에서 위로 들어 올리듯 살살 버무린다.</p><p>묵을 처음부터 넣고 세게 버무리면 쉽게 부서진다. 또한 양념한 채소를 오래 두면 수분이 빠져나와 양념이 묽어질 수 있다. 따라서 먹기 직전에 무치는 것이 좋다.</p><h3>4. 도토리묵사발</h3><p>도토리묵사발은 가늘게 썬 묵에 차가운 육수를 붓고 오이와 김치 등을 곁들이는 음식이다. 시판 냉면육수를 활용하면 별도로 육수를 끓이지 않아도 된다.</p><p>1인분 기준, 도토리묵 200g, 냉면육수 1팩(약 300~350mL), 오이 1/3개, 배추김치 50g, 김가루와 통깨를 준비한다. 육수는 미리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45843_421a718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도토리묵사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도토리묵은 약 0.5~1cm 굵기로 길게 썬다. 오이는 가늘게 채 썰고, 김치는 잘게 잘라 준비한다. 김치에 국물이 많다면 가볍게 짜서 사용한다.</p><p>넓은 그릇에 도토리묵을 담고 오이채와 김치를 올린다. 여기에 차갑게 보관한 냉면육수를 붓는다. 마지막으로 김가루와 통깨를 뿌리면 완성된다. 삶은 달걀이 있다면 반으로 잘라 고명으로 올려도 된다.</p><h3>5. 따뜻한 도토리묵밥</h3><p>따뜻한 도토리묵밥은 밥과 도토리묵에 멸치·다시마 육수를 부어 먹는 음식이다. 차가운 묵사발과 달리 데운 국물을 사용하며, 김치와 김가루 등을 고명으로 올린다.</p><p>1인분 기준, 도토리묵 200g, 밥 1/2공기, 멸치·다시마 육수 400mL, 김치 50g, 국간장 1작은술, 대파와 김가루 약간을 준비한다.</p><p>육수가 없다면 물 500mL에 국물용 멸치 5마리와 다시마 작은 조각 1장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멸치는 5분 정도 더 끓인 뒤 건져낸다. 완성된 육수는 400mL 정도 사용하며, 시판 멸치육수로 대체해도 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45908_a5004e7b.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도토리묵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준비한 육수에 국간장을 넣고 간을 맞춘다.</p><p>도토리묵은 길게 썰어 끓는 물에 잠깐 데운다. 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고 도토리묵과 잘게 썬 김치를 올린다. 여기에 뜨거운 육수를 붓고 송송 썬 대파와 김가루를 얹는다. 기호에 따라 달걀지단을 얇게 썰어 올리거나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p><h3>6. 도토리묵 비빔밥</h3><p>도토리묵 비빔밥은 밥 위에 잘게 썬 묵과 채소를 올리고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는 음식이다. 국물을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상추나 오이처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채소를 활용한다.</p><p>1인분 기준, 도토리묵 200g, 밥 1/2공기, 상추 2장, 오이 1/4개, 김치 50g, 김가루 약간, 진간장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약간을 준비한다.</p><p>도토리묵은 작게 깍둑썰기한다.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한입 크기로 뜯고, 오이는 가늘게 채 썬다. 김치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45924_a763f0a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도토리묵 비빔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그릇에 밥을 담고 도토리묵과 상추, 오이를 올린다. 한쪽에 김치를 담고 김가루를 뿌린다. 작은 그릇에 진간장과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 뒤 밥 위에 조금씩 끼얹는다.</p><p>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간장 대신 고추장을 소량 넣어도 된다. 이때 고추장이 뭉치지 않도록 참기름과 함께 넣어 살살 비벼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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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794</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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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83103_5d259206.jpg</image>
            <pubDate>Sat, 17 Oct 2026 18: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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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동료 교사 억울하게 해임됐다며 3000만 원 모았는데… 알고 보니 '제자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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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억울한 신고로 교단을 떠난 동료를 돕겠다며 기부금을 모은 교사들이 경찰 수사를 받았다. 모금된 돈은 해당 교사가 제자를 성추행한 사건으로 선고받은 벌금을 내는 데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p><h3>동료 교사 돕겠다며 3000여만 원 모금</h3><p>경찰은 17일 기부금품법 위반(기부금품 모집등록 의무 위반) 혐의로 전·현직 교사 A 씨와 B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p><p>두 사람은 교사들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료 교사 C 씨를 돕자는 내용의 글을 올려 3000여만 원을 모금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관할 기관에 기부금품 모집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83103_5d25920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억울한 신고로 교단을 떠난 동료를 돕겠다며 기부금을 모은 교사들이 경찰 수사를 받았다. 모금된 돈은 해당 교사가 제자를 성추행한 사건으로 선고받은 벌금을 내는 데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일러스트.</figcaption></figure><p>당시 게시물에는 C 씨가 억울하게 아동학대 신고를 당해 교단을 떠났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러한 사연을 소개하며 동료 교사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p><p>그러나 게시물에 담긴 사연은 C 씨가 실제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과 달랐다. C 씨는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3000만 원이 확정된 인물이었다. A 씨와 B 씨가 모은 기부금은 C 씨의 벌금을 납부하는 데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p><p>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다른 교사가 A 씨 등을 경찰에 고소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한 뒤 모금 과정과 관련 법률 위반 여부를 수사했다. 이후 두 사람에게 기부금품 모집등록 의무를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공소청에 넘겼다.</p><blockquote><p><strong>기부금품법이란… 1000만 원 이상 모금 시 사전 등록 의무</strong></p><p>기부금품의 모집·사용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기부금품의 모집 절차와 사용 방법 등을 규정한 법률이다. 기부금품을 모집할 때 필요한 등록 절차와 모금액 관리, 사용 내역 공개 등에 관한 규정이 담겨 있다.</p><p>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따르면 기부금품법 제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1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품을 모집하려는 사람은 관할 등록청에 모집·사용계획서를 등록해야 한다.</p><p>모집·사용계획서에는 모집자의 인적 사항과 기부금품 모집 목적, 목표액, 모집 지역, 방법, 기간 등을 기재해야 한다. 모금한 돈의 보관 방법과 사용 계획, 사용 기한 등도 명시해야 한다.</p><p>등록 기관은 모금 규모 등에 따라 달라진다. 모집금액이 10억 원을 초과하면 원칙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등록해야 하며, 그 밖의 경우에는 모집자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도지사에게 등록한다. 일부 법정 모집 목적에는 별도의 기준이 적용된다.</p><p>온라인을 통한 모금에도 관련 규정이 적용된다. 법률은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기부금품을 내도록 의뢰하거나 권유·요구하는 행위를 기부금품 모집에 포함하고 있다.</p><p>미등록 모금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도 명시돼 있다. 기부금품법 제16조 제1항 제1호에 따르면 등록하지 않고 기부금품을 모집하거나 속임수 등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해 기부금을 모은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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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004</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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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0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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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7 Oct 2026 17:4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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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정답 정리합니다… '캐시닥 용돈퀴즈' 10월 17일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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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캐시닥은 건강관리 기능과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리워드 앱이다. 앱에서 진행하는 '용돈퀴즈'는 제시된 문제의 정답을 맞히면 캐시닥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퀴즈별 참여 조건과 지급되는 보상은 이벤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74644_5f98cf4d.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h3>캐시닥 용돈퀴즈 문제별 정답</h3><p>① 타임스프레드 구독캘린더로 일정을 한눈에 용돈퀴즈</p><p>정답 : 구독, 캘린더, 연예인, 구독하기</p><p>② 1년에 딱 1번 전제품 할인 사은품 슈퍼적립 용돈퀴즈</p><p>정답 : 식후, 약속, 인위적, 임산부</p><p>③ 타임스프레드 최애 연예인 일정 구독 용돈퀴즈</p><p>정답 : 구독, 캘린더, 구독하기, 개별일정</p><p>④ 타임스프레드 최애 연예인 캘린더 구독 용돈퀴즈</p><p>정답 : 구독, 캘린더, 구독하기, 구독캘린더</p><p>⑤ 이번주만 전제품 1+1 무료배송 쿠폰까지 용돈퀴즈</p><p>정답 : 살찌는, 모닝커피, 무카페인, 정제효소</p><p>⑥ 종료된 G마켓 하남쭈꾸미 용돈퀴즈</p><p>정답 : 5</p><h3>일상 속 소액 보상… 앱테크란?</h3><p>앱테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하는 '앱'과 '재테크'를 결합한 말이다.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포인트나 현금성 보상 등을 모으는 방식을 뜻한다. 일상에서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그에 따른 혜택을 받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p><p>앱테크의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만보기형 서비스와 정답을 맞히면 보상을 제공하는 퀴즈형 서비스가 있다. 이 밖에도 매일 앱에 접속하는 출석 확인, 광고 시청, 설문조사 참여 등을 통해 포인트를 모으는 방식이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각 서비스의 정책에 따라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p><p>다만 앱테크로 얻는 보상은 참여 횟수와 이벤트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다. 포인트마다 유효기간이나 최소 교환 금액이 정해져 있을 수 있으며, 일부 이벤트는 정해진 인원이 참여하면 조기에 마감되기도 한다. 따라서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는 적립 기준과 포인트 사용 조건, 개인정보 제공 범위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p><p><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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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7006</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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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9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202610171726441548.jpg</image>
            <pubDate>Sat, 17 Oct 2026 17: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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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부캉이가 해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극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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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나타난 흑상어 '부캉이'가 한 달 가까이 머물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예상치 못한 손님의 등장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p><h3>한 달 만에 방문객 150만 명 돌파… 북항에 인파 몰려</h3><p>부산시에 따르면 북항 친수공원 누적 방문객은 17일 150만 명을 돌파했다.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이곳 인공수로에서 처음 발견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72614_ec9e0b4b.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부캉이'를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이후 대형 상어가 수로를 헤엄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오늘(17일) 오전에도 공원 주변은 부캉이를 보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수로 주변 난간과 보도교에는 상어의 움직임을 지켜보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사람들이 모였다.</p><p>뉴스1에 따르면 전재수 부산시장은 "아무리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온다 해도 150만 명을 끌어모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데 부캉이가 해냈다"며 "북항은 앞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심장이 될 곳인데, 부캉이가 미리 와서 전 세계에 북항을 알려주니 부산시장으로서 너무나 고마운 '복덩어리' 같다"고 말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64420_eb3c6fdd.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흑상어 '부캉이'가 유영하고 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이어 전 시장은 "무엇보다 부캉이가 건강해야 하고 시민 안전도 중요하다"며 "현재 하루 105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매일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던 만큼 끝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부캉이의 건강도 꼼꼼히 체크하겠다"고 강조했다.</p><h3>두 차례 이동 작업 실패… 자연 복귀 유도</h3><p>부캉이를 원래 서식하던 바다로 돌려보내는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p><p>관계 당국은 부캉이가 인공수로를 빠져나갈 수 있도록 두 차례 이동 유도 작업을 벌였지만, 바다로 돌려보내지는 못했다.</p><p>첫 번째 작업에서는 선박과 워터펌프 등을 동원해 부캉이가 수로 출구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했다. 그러나 상어가 바다로 나가지 않으면서 작업을 마무리했다.</p><p>이후 대형 그물을 설치해 부캉이의 이동 방향을 제한하는 방식도 시도했다. 하지만 부캉이가 그물을 피하거나 수로 안쪽으로 되돌아와 바다로 내보내지 못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65226_b0b9526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2일 오후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체류 중인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2차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구조작업은 친수공원 수로를 가로지르는 4보도교 앞에서 시작해 외해 방향으로 대형 그물을 끌며 부캉이를 수로 밖으로 유도하는 방식이다. 2026.10.2 / 뉴스1 </figcaption></figure><p>당국은 강제 이동 과정에서 상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다칠 가능성을 고려해 추가 작업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 현재는 부캉이의 움직임과 건강 상태를 살피면서 스스로 수로 밖으로 나가도록 기다리고 있다.</p><h3>수온 하락에 건강 우려… 겨울 앞두고 상황 주시</h3><p>부캉이가 한 달째 인공수로에 머물면서 수온 변화도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기온이 내려가는 시기에 접어든 만큼 수로의 수온이 흑상어의 서식에 적합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p><p>흑상어는 일반적으로 수온 18~26도인 해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북항 수로의 수온은 해당 범위에 들어가지만 겨울이 가까워질수록 수온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p><p>장기간 제한된 공간에 머무는 상황도 우려를 낳고 있다. 흑상어는 자연 상태에서 수온과 먹이 환경에 따라 장거리를 이동하는 어종이다. 인공수로에서는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되는 만큼 부캉이의 행동과 건강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p><p>일각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수온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며, 해수온 변화는 해양생물의 서식 범위와 이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p><p>다만 부캉이가 이번에 인공수로로 들어온 원인을 기후변화와 직접 연결하기는 어렵다. 당국은 현재 부캉이의 상태를 살피는 한편 수로 주변 시민 안전 관리에도 나서고 있다.</p><h3>몸길이 약 3m 암컷 흑상어… 국제적 멸종위기종</h3><p>부캉이의 정체는 국립수산과학원의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p><p>처음 발견됐을 당시에는 무태상어 또는 흑상어로 추정됐지만, 연구진이 근접 촬영 영상을 분석한 결과 흑상어로 판명됐다.</p><p>두 종은 생김새가 비슷해 구별하기 어렵다. 그러나 흑상어는 첫 번째 등지느러미와 두 번째 등지느러미 사이에 융기선이 뚜렷하게 발달해 있다. 연구진은 부캉이에게서 이러한 특징을 확인했다.</p><p>주변 시설물과 비교해 추정한 부캉이의 몸길이는 약 3m다. 배 쪽 생식기 형태를 분석한 결과 암컷으로 확인됐다.</p><p>흑상어는 주둥이가 넓고 둥글며 위턱에는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인 삼각형 이빨이 발달해 있다. 출생 당시 몸길이는 약 70~100cm이며 최대 약 4.2m까지 성장한다.</p><p>주로 열대와 아열대, 온대 해역에 분포하며 연안부터 먼바다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한다. 주요 먹이는 어류와 오징어류로, 수온 변화에 따라 먼 거리를 이동하는 특성이 있다.</p><p>새끼를 낳는 태생 어종으로 성장과 번식 속도가 느린 편이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개체 수 감소 등을 이유로 흑상어를 적색목록상 위기(EN)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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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93</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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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202610171544487578.jpg</image>
            <pubDate>Sat, 17 Oct 2026 1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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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육회, 집에서 만들 땐 '이렇게' 해보세요… 전문점 부럽지 않은 초간단 레시피 [위키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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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육회가 당기지만 가격이 부담돼 망설여질 때가 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육회용 소고기에 몇 가지 양념만 더해도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한 접시를 완성할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54828_8607cc0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맛있는 육회.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h3>육회에 어울리는 소고기 부위</h3><p>육회를 만들 때 주로 선택하는 부위는 우둔살과 홍두깨살이다. 두 부위 모두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맛을 낸다. 근육 결에 따라 씹히는 식감에도 차이가 있다.</p><p>우둔살은 소의 엉덩이 부위에서 나오는 살코기다. 지방이 적고 근육 결이 비교적 고른 것이 특징이다. 육회뿐 아니라 산적이나 장조림에도 많이 쓰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55057_85f28fa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우둔살, 홍두깨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홍두깨살은 소 뒷다리의 우둔 부위에 속한다. 근육이 길쭉한 형태로 뻗어 있으며 지방이 적고 결이 뚜렷하다. 가늘게 채 썰어 육회로 만들면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앞다리 부위인 꾸리살도 육회에 쓰이는 부위 중 하나다.</p><p>다만 우둔살이나 홍두깨살이라고 해서 모두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육점에서 구매할 때는 육회로 먹을 고기라는 점을 먼저 알리고, 생식용으로 적절하게 취급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칼질이 번거롭다면 육회용으로 미리 채 썬 고기를 구매해도 된다. 구매 시 포장 상태와 소비기한을 꼼꼼히 확인한다.</p><h3>육회 초간단 레시피</h3><p>집에서 육회를 만들 때는 간장 양념만으로도 간단하게 맛을 낼 수 있다.</p><p>1~2인분 기준 재료는 육회용 소고기 200g, 진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이다. 여기에 후추와 통깨를 약간 준비한다. 배 1/4개와 달걀노른자는 취향에 따라 곁들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55009_3f74e56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육회 재료.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냉장 보관한 소고기 표면의 수분은 키친타월로 가볍게 눌러 닦아낸다. 덩어리 고기를 구매했다면 결 반대 방향으로 가로질러 가늘게 썬다. 결을 끊어내듯 썰어야 근섬유가 짧아져 씹기 편하다. 고기가 차가운 상태여야 형태를 잡고 썰기 수월하다. 양념은 진간장, 설탕, 다진 마늘을 먼저 섞어 설탕을 녹인 뒤 참기름과 후추를 더해 완성한다.</p><p>준비한 소고기를 볼에 담고 양념을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젓가락으로 가볍게 섞어 양념이 고루 묻도록 한다. 가늘게 썬 고기는 손으로 계속 주무르면 체온이 닿아 형태가 흐트러질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55455_4064540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준비한 소고기를 볼에 담고 양념을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젓가락으로 가볍게 섞어 양념이 고루 묻도록 한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접시에 옮겨 담고 통깨를 뿌린다. 고소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통깨를 살짝 으깨서 뿌린다. 배를 곁들인다면 가늘게 채 썰어 양념에 섞지 않고 접시 바닥에 깔거나 따로 담는다. 아삭한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짭짤한 육회와 잘 어울린다.</p><p>달걀노른자도 취향에 따라 완성된 육회 가운데에 올린 뒤 먹기 직전에 터뜨려 섞는다. 다만 날달걀에는 식중독 위험이 있으므로 살균 처리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양념한 육회는 숙성하지 않고 바로 먹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div><iframe width="315"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NQC3kfXWR2Y" title="유튜브 쇼츠 영상"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figcaption class="caption">육회 만들기. / 유튜브, 윅카이브</figcaption></figure><h3>육회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h3><ol><li><p><strong>육회초밥</strong></p></li></ol><p>육회를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새콤하게 간한 밥에 얹어 초밥으로 만들어도 좋다.</p><p>재료는 육회용 소고기 100g, 밥 한 공기,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이다. 육회 양념은 기본 배합의 절반 분량으로 준비한다. 고명으로 무순이나 쪽파를 곁들여도 좋다.</p><p>식초와 설탕, 소금을 섞어 단촛물을 만든다. 설탕과 소금이 녹으면 밥에 넣고 주걱으로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섞은 뒤 한 김 식힌다. 밥을 한입 크기로 나눠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모양을 잡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55545_47caa36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육회초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밥 위에 양념한 육회를 적당량 올리고 무순이나 잘게 썬 쪽파를 얹어 완성한다. 알싸한 맛을 원하면 고추냉이를 소량 곁들인다. 초밥에 올리는 육회는 너무 길게 썬 것보다 한입에 알맞은 길이로 썰어야 먹기 편하다.</p><p>초밥용 밥에 들어간 식초가 생고기의 식중독균을 제거하는 것은 아니므로 밥을 먼저 준비해 두고 먹기 직전에 고기를 올려 바로 섭취한다.</p><ol start="2"><li><p><strong>육회비빔밥</strong></p></li></ol><p>육회에 밥과 채소를 더하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한 육회비빔밥이 된다. 기본 양념을 그대로 쓰고 고추장을 따로 곁들이면 매운맛도 조절할 수 있다.</p><p>1인분 기준 육회용 소고기 100g, 밥 한 공기, 상추 2~3장, 깻잎 2장, 오이 1/3개, 김가루와 통깨 약간을 준비한다. 고기는 기본 양념을 절반 분량으로 줄여 버무린다.</p><p>상추와 깻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오이는 가늘게 채 썰어 물기를 제거한다. 채소에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밥과 양념이 섞이며 맛이 싱거워질 수 있다. 그릇에 밥을 담고 손질한 채소를 두른 뒤, 가운데에 육회를 얹고 김가루와 통깨를 뿌린다. 취향에 따라 채 썬 배를 곁들여도 좋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55601_8a5c8fc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육회비빔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추장 1작은술을 준비한다. 육회에 이미 간이 되어 있으므로 고추장은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춘다. 채소는 상추나 깻잎 외에 당근, 새싹채소, 무순 등으로 바꿔도 아삭한 맛을 살릴 수 있다. 밥과 채소를 먼저 담아두고 차갑게 보관한 육회를 먹기 직전에 올린다.</p><ol start="3"><li><p><strong>육회김밥</strong></p></li></ol><p>익힌 고기 대신 양념한 육회를 넣고 깻잎이나 오이처럼 향과 식감이 뚜렷한 채소를 곁들여 김밥 속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p><p>김 한 장에 밥 반 공기, 육회용 소고기 80~100g, 깻잎 2~3장, 오이채 약간을 준비한다. 밥에 넣을 참기름과 소금도 소량 필요하다.</p><p>밥에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한 김 식힌다. 육회는 기본 간장 양념으로 버무리되, 밥에 간이 되어 있으므로 양념을 약간 줄여도 무방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55632_39b8b5e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육회김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김 위에 밥을 얇게 펼치고 깻잎을 올린다. 깻잎 가운데에 육회를 길게 놓은 뒤 오이채를 나란히 얹는다. 오이는 씨가 많은 가운데 부분을 제외하고 채 썰어야 김밥에 수분이 많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p><p>육회를 너무 많이 넣으면 김밥이 터져 나올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넣어 단단히 만다. 썰 때는 칼날에 물이나 참기름을 살짝 묻혀 한입 크기로 썰어낸다.</p><h3>육회 섭취 시 주의사항</h3><p>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육회는 구매 후 즉시 섭취해야 한다. 남은 고기를 다시 생으로 먹는 것은 위험하므로, 냉장·냉동 보관 후 반드시 가열 조리해 먹어야 한다. 칼과 도마 등 조리 도구는 구분해 사용해 교차오염을 막고, 임신부나 영유아, 고령자 등 면역 취약층은 고기를 충분히 익혀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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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82</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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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202610171427317917.jpg</image>
            <pubDate>Sat, 17 Oct 2026 14:3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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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또 선 넘었다… 경복궁 찾은 중국인 인플루언서들, 대체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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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경복궁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자국 문화를 홍보하는 중국인 인플루언서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러한 행위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p><h3>경복궁에서 한푸 입고 중국 문화 홍보</h3><p>17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복궁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한푸를 입고 촬영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42414_4bdbcf3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 경복궁에서 '한푸' 입고 중국 문화를 홍보한 中 인플루언서. /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서 교수는 "최근 경복궁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한푸'를 입고 돌아다니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이 잇따라 포착돼 온라인에서 큰 논란이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 사례를 목격한 누리꾼들로부터 비슷한 내용의 제보를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설명했다.</p><p>서 교수는 제보 사례 중 하나로 중국인 인플루언서가 경복궁에서 한푸를 입고 촬영한 영상을 언급했다. 그는 해당 인플루언서가 경복궁에서 "한국에 왔다. 전 세계에 중국 문화를 알리자"는 내용의 영상을 촬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p><p>게시글에는 붉은색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남성이 경복궁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영상의 갈무리 사진도 첨부됐다.</p><h3>서경덕 교수, 한복과 한푸 혼동 가능성 지적</h3><p>서 교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자국의 전통 의상을 착용하는 행위 자체를 문제 삼지는 않았다.</p><p>그는 "물론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면서 자신들의 전통 의상을 입고 다닐 수는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한복과 중국의 한푸는 엄연히 다른 의상인데, 외국인들이 한푸를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착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지적했다.</p><p>특히 경복궁에서 한푸를 입은 모습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행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서 교수는 "특히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한푸를 입고 경복궁을 활보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제작해 자신의 SNS에 게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라고 강조했다.</p><p>그에 따르면 중국의 웨이보와 샤오훙수 등 SNS뿐 아니라 틱톡 등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에도 한푸를 입고 경복궁을 방문한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42645_17c472c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경복궁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 /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figcaption></figure><p>경복궁은 조선 시대 궁궐로,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서 교수는 이러한 장소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선보이는 영상이 확산하면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두 나라의 전통 복식을 혼동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p><p>다만 중국 전통 의상을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경복궁 관람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p><p>현행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 제6조에 따르면 복장이나 고성방가 등으로 다른 관람객의 관람 또는 국가유산 보존·관리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경우 입장을 제한하거나 관람을 중지시킬 수 있다. 특정 국가의 전통 의상을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관람객의 출입을 제한하도록 정한 규정은 아니다.</p><h3>광화문에도 중국 황제풍 의상 입은 관광객 등장</h3><p>경복궁 일대에서 중국 전통 복장을 둘러싼 논란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p><p>앞서 지난 9월에는 중국 황제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은 관광객이 경복궁 광화문 월대를 걷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서 교수는 누리꾼에게 제보받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문제를 제기했다.</p><p>공개된 장면에는 붉은색 계열의 중국 황제풍 복장을 한 인물이 광화문 일대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p><p>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조선 궁궐을 배경으로 중국 황제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선보이는 것이 적절한지를 놓고 비판이 나왔다. 중국의 자금성을 연상시킨다는 반응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들이 해당 장소를 중국 문화유산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p><p>당시 서 교수 역시 한복과 한푸를 구분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을 우려했다.</p><p>비슷한 논란은 일본에서도 발생했다. 앞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남성 인플루언서가 일본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등에서 중국 역사극에 등장할 법한 복장을 착용하고 촬영한 영상이 논란이 됐다.</p><p>자신을 중국 문화 전파자라고 소개한 이 남성은 오사카성을 배경으로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일본 온라인에서도 자국을 대표하는 역사적 장소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촬영하는 행위를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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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75</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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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6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21119_0a069749.jpg</image>
            <pubDate>Sat, 17 Oct 2026 12:2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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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너희 없으면 이런 일도…” 어린 자녀들에게 흉기 들이댄 엄마, 이유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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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아이스크림을 훔쳤다는 이유로 어린 자녀를 흉기로 위협하고, 보일러를 계속 켜 뒀다며 자녀들까지 협박한 부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가족여행 중에도 자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반려견을 때리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p><h3>아이스크림 절도에 흉기 꺼낸 아버지</h3><p>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남편인 40대 B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21119_0a06974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이스크림을 훔쳤다는 이유로 어린 자녀를 흉기로 위협하고, 보일러를 계속 켜 뒀다며 자녀들까지 협박한 부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가족여행 중에도 자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반려견을 때리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 / AI를 활용해 제작한 단순 자료 이미지로,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figcaption></figure><p>재판부는 두 사람 모두 보호관찰을 받도록 하고, 아동학대 범죄 재범 예방 강의도 각각 40시간씩 수강하도록 명령했다.</p><p>공소사실에 따르면 당시 8세였던 아들 C 군이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을 훔친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 B 씨는 아이를 훈계하는 과정에서 크게 화를 냈다.</p><p>B 씨는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C 군의 손목에 댄 채 긋는 시늉을 하며 위협했다. 어머니 A 씨도 아이를 혼내면서 효자손으로 종아리와 엉덩이 부위를 여러 차례 때렸다.</p><h3>보일러 문제로 자녀들 협박한 어머니</h3><p>이듬해 겨울에는 집 안의 난방 문제가 학대의 계기가 됐다. A 씨는 방바닥이 뜨거운 것을 문제 삼으며 C 군을 포함한 자녀들에게 화를 냈다.</p><p>A 씨는 아이들을 향해 "방바닥이 왜 이렇게 뜨겁냐. 왜 보일러를 계속 틀어 놓냐"고 욕설했다. 이어 흉기를 들고 "너희가 없으면 이런 일도 없을 거다"라고 위협했다.</p><p>앞서 아이스크림 절도 사건에서는 아버지가 흉기를 꺼냈지만, 이번에는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흉기를 들이댄 것으로 조사됐다.</p><h3>가족여행 중 반려견 문제로도 학대</h3><p>이후 휴양림으로 떠난 가족여행에서도 사건이 발생했다. B 씨는 반려견에게 손가락을 물리자 자녀에게 페트병으로 반려견을 때리도록 시켰다.</p><p>이후 부부가 반려견 문제를 두고 다투던 중 또 다른 자녀 D 군이 어머니 A 씨의 등에 업혔다. A 씨는 이에 화를 내며 D 군의 뺨을 손바닥으로 한 차례 때렸다.</p><p>A 씨는 자녀 세 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반려견을 인덕션 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검찰은 이러한 행동이 아이들에게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가한 것에 해당한다고 보고 부부를 기소했다.</p><h3>반복된 학대와 과거 처분 전력 고려</h3><p>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반복해서 자녀들을 학대해 죄질이 불량하고 두 사람 모두 아동보호사건 송치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p><p>다만 재판부는 부부에게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실형은 면하게 했다. 아내에게는 남편보다 6개월 긴 징역형을 정했으며, 두 사람의 집행유예 기간은 3년으로 같았다.</p><blockquote><p><strong>아동학대·특수협박 관련 처벌 규정</strong></p><p>현행 아동복지법 제17조는 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신체의 건강 및 발달을 해치는 신체적 학대행위를 금지한다.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도 별도로 금지하고 있다.</p><p>따라서 아동을 직접 때리는 행위뿐 아니라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위협이나 폭언 등도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정서적 학대행위로 인정될 수 있다.</p><p>같은 법 제71조는 이러한 신체적·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사람에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p><p>특수협박은 형법 제284조에 규정돼 있다.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채 다른 사람을 협박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p><p>일반 협박죄는 형법 제28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반면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는 등 특수협박의 요건이 충족되면 더 무거운 법정형이 적용된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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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64</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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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5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202610171126283679.jpg</image>
            <pubDate>Sat, 17 Oct 2026 11: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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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3년 전 노래로 음원 차트 뒤집더니 결국… 해체 8년 만에 재결합 선언한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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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8년 전 활동을 멈춘 걸그룹의 노래가 13년 만에 다시 음원 차트에 올랐다. 뜻밖의 역주행은 뿔뿔이 흩어졌던 멤버들의 재결합으로까지 이어졌다. 그 주인공은 4인조 걸그룹 '베스티(BESTie)'다.</p><h3>8년 만에 재결합 결정한 베스티</h3><p>17일 가요계에 따르면 베스티 멤버 혜연, 유지, 다혜, 해령은 최근 팀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 활동을 종료한 지 8년 만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11651_5bc6446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다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STie 재결합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  인스타그램 'dahye0612'</figcaption></figure><p>재결합 소식은 멤버들이 직접 전했다. 다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STie 재결합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p><p>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혜연, 유지, 다혜, 해령이 나란히 등장한다. 네 사람은 2013년 발표한 노래 '연애의 조건(Love Options)'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오랫동안 따로 활동했던 멤버들이 다시 모여 과거의 춤을 추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p><p>팬들도 댓글을 통해 반가움을 나타냈다. 게시물에는 "와 드디어...", "사랑해요 베스티", "재결합 기대하고 있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p><p>베스티 측은 17일 재결합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특히 오늘은 2013년 10월 17일 발매된 '연애의 조건'이 13주년을 맞는 날인 만큼 재결합 소식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p><h3>13년 전 발표곡, 국내외 음원 차트 역주행</h3><p>이번 재결합의 계기는 과거 발표곡의 역주행이다.</p><p>2013년 10월 17일 공개된 '연애의 조건'은 연인에게 기대하는 이상형의 조건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댄스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특징이다.</p><p>발매 당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이 곡은 올해 들어 다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숏폼(짧은 영상) 플랫폼에서 노래와 안무를 담은 콘텐츠가 퍼지면서다.</p><p>이 같은 반응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확인됐다. '연애의 조건'은 멜론 TOP100에 진입했고, 일간 차트에서는 60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p><p>해외 음원 플랫폼에서도 성적을 냈다. 유튜브 뮤직 인기곡 TOP100에서는 한국 12위, 대만 17위, 베트남 44위에 이름을 올렸다.</p><p>음악 검색 플랫폼 샤잠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태국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이 집계한 10월 첫째 주 주간 유튜브 쇼트 차트에서도 9위에 올랐다.</p><p>멤버들도 과거 노래가 다시 차트에 오르는 상황에 반응했다. 혜연은 '연애의 조건'의 차트 재진입 화면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다혜 역시 트와이스 나연이 참여한 챌린지 영상을 공유하며 역주행 소식을 전했다.</p><h3>2013년 데뷔 후 2018년 활동 종료</h3><p>베스티는 혜연, 유지, 다혜, 해령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2013년 싱글 '두근두근'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11823_5c41a4a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걸그룹 베스티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사옥에서 열린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9.11 스타뉴스 / 뉴스1</figcaption></figure><p>같은 해 10월 '연애의 조건'을 발표했고, 이후 'THANK U VERY MUCH(생큐 베리 머치)', 'Hot Baby(핫 베이비)', 'Excuse Me(익스큐즈 미)' 등 여러 곡으로 활동을 이어갔다.</p><p>그러나 2018년을 끝으로 팀 활동이 종료되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p><p>혜연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p><p>유지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해령은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p><p>다혜는 2023년 티빙 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3'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p><p>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네 멤버는 올해 '연애의 조건'이 다시 인기를 얻으면서 베스티라는 이름으로 뭉치기로 뜻을 모았다.</p><p>과거 발표했던 노래가 13년 만에 국내외 음원 차트 순위권에 다시 진입했고, 활동을 마친 지 8년이 지난 그룹이 원년 멤버 4명으로 재결합하게 됐다.</p><p>다만 새 음원 발매나 무대 복귀 등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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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56</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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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4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03734_3a04c480.jpg</image>
            <pubDate>Sat, 17 Oct 2026 10: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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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내 남편과 불륜 관계라고?'… 80대 친언니 전치 12주 상해 입힌 70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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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친언니가 자신의 남편과 불륜 관계였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언니를 폭행한 7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피해자인 80대 언니는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었지만,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피고인이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p><h3>불륜 의혹에 격분한 동생, 친언니 폭행</h3><p>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7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03734_3a04c480.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친언니가 자신의 남편과 불륜 관계였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언니를 폭행한 7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피해자인 80대 언니는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었지만,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피고인이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일러스트.</figcaption></figure><p>A 씨는 지난 2월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친언니 B 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p>사건에 앞서 A 씨는 지인에게서 자신의 남편과 친언니가 불륜 관계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격분해 언니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p><p>A 씨는 당시 침대에 앉아 있던 B 씨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린 뒤 무릎으로 가슴 부위를 눌렀다. 이 과정에서 B 씨는 왼쪽 대퇴골이 골절되고 무릎에 타박상을 입는 등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었다.</p><h3>가슴 압박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인정</h3><p>재판에서는 A 씨가 언니의 가슴을 무릎으로 눌렀는지를 두고 다툼이 있었다.</p><p>A 씨는 폭행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B 씨의 가슴을 무릎으로 누른 사실은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다.</p><p>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 B 씨의 진술과 A 씨의 경찰 조사 당시 진술 내용 등을 종합해 가슴 부위를 무릎으로 압박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p><p>재판부는 "피고인은 고령인 피해자를 넘어뜨리고 폭행해 입힌 상해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피해를 복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p><p>그러면서 "다만 피고인이 대체로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는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103925_208e106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판부는 "피고인은 고령인 피해자를 넘어뜨리고 폭행해 입힌 상해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피해를 복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만 피고인이 대체로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는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일러스트.</figcaption></figure><blockquote><p><strong>폭행치상죄란… 상해 발생하면 처벌 달라져</strong></p><p>폭행치상죄는 다른 사람을 폭행한 결과 신체에 상해를 입혔을 때 성립하는 범죄다.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히려는 고의가 없었더라도 폭행으로 인해 상해가 발생했다면 폭행치상죄가 적용될 수 있다.</p><p>현행 형법 제262조는 폭행이나 특수폭행으로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상해죄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p><p>형법 제257조 제1항에 따르면 사람의 신체에 상해를 입힌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p><p>일반 폭행죄와 폭행치상죄는 피해자의 처벌 의사가 미치는 영향에서도 차이가 있다. 일반 폭행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히면 그 의사에 반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p><p>반면 폭행치상죄는 피해자와 합의하더라도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다만 합의 여부와 피해 회복 정도는 법원이 형량을 결정할 때 고려할 수 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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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948</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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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87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202610170940127760.jpg</image>
            <pubDate>Sat, 17 Oct 2026 1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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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제철 맞은 사과 vs 배, 몸에 더 좋은 과일은?… 알고 보니 '이 영양소'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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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가을이면 식탁에 자주 오르는 사과와 배. 둘 다 달고 아삭하지만, 영양 성분까지 비슷할까? 같은 양을 먹더라도 섭취하는 영양소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095114_97633ecb.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사과와 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사과와 배는 식이섬유와 수분, 당류 등의 함량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두 과일의 영양 성분을 비교하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도 살펴본다.</p><h3>사과의 식이섬유와 폴리페놀</h3><p>사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 칼륨 등이 들어 있다. 특히 펙틴은 사과에 함유된 대표적인 수용성 식이섬유다. 물과 만나면 점성이 생기며, 소화 과정에서 당분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095255_abde291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사과.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사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도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폴리페놀은 세포를 손상할 수 있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데 관여한다. 특히 껍질에도 폴리페놀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으면 이러한 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p><p>사과는 품종에 따라 당도와 산도, 과육의 단단한 정도가 다르다. 생과 그대로 아삭하게 즐기는 것 외에도, 가열하면 과육이 부드러워져 조림이나 후식 재료로 알맞다.</p><h3>배의 수분과 칼륨</h3><p>배에도 식이섬유와 비타민 C, 칼륨 등이 들어 있다. 수분이 많고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배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유지하고, 근육과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095330_68d5238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배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모두 들어 있다. 특히 배 특유의 까끌까끌한 식감을 내는 불용성 식이섬유(석세포)는 대변의 부피를 늘려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 배에 포함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은 항산화 작용을 돕는 식물성 성분이다.</p><p>배는 과육이 아삭하고 시원한 단맛이 돌아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고기 양념에 넣어 단맛을 더하거나 다른 식재료와 함께 무쳐 먹기도 한다. 생강과 함께 달여 내는 배숙 역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조리법이다.</p><h3>사과와 배의 영양 성분 비교</h3><p>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생과일 100g당 식이섬유는 사과 1.8g, 배 1.1g으로 사과가 0.7g 더 많다. 반면 수분은 사과 85.5g, 배 86.9g으로 배가 1.4g 더 많으며, 칼륨 역시 배(124mg)가 사과(116mg)보다 약간 높다.</p><p>열량은 사과 52kcal, 배 45kcal다. 당류는 사과 10.62g, 배 8.30g이며, 비타민 C는 사과 2.03mg, 배 2.65mg으로 나타났다.</p><p>이러한 수치는 두 과일을 동일 중량(100g)으로 비교한 분석값이다. 실제 영양 성분은 품종과 재배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크기도 서로 달라 개수만으로 영양소 섭취량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p><p>식이섬유와 당류 함량은 사과가 높지만, 수분과 칼륨은 배가 더 많다. 어느 한쪽이 모든 영양소를 일방적으로 더 많이 함유한 것은 아니다. 두 과일 모두 탄수화물과 천연 당분이 들어 있어 혈당을 관리한다면 1회 섭취량을 고려해야 한다.</p><h3>배깍두기부터 사과조림까지… 맛있게 즐기는 다양한 방법</h3><ul><li><p><strong>배깍두기</strong></p></li></ul><p>배깍두기는 무 대신 배를 깍둑썰어 양념에 버무리는 별미 반찬이다. 무깍두기와 달리 소금에 오래 절이거나 숙성하지 않고 바로 먹는다. 배의 단맛과 고춧가루 양념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p><p>재료는 배 1개, 쪽파 약간, 고춧가루 1큰술, 액젓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약간이다.</p><p>먼저 배를 깨끗이 씻고 껍질과 가운데 심지(씨)를 제거한다. 과육은 한입 크기로 깍둑썰고 쪽파는 송송 썬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095557_cb6a96c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배깍두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볼에 고춧가루와 액젓, 다진 마늘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여기에 손질한 배를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버무린다. 배 전체에 양념이 골고루 묻으면 쪽파와 통깨를 넣어 마무리한다.</p><p>배는 과육에 수분이 많아 양념한 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긴다. 아삭한 식감을 살리려면 먹기 직전에 버무리는 편이 좋다. 액젓은 염도를 고려해 간을 보면서 양을 조절한다.</p><ul><li><p><strong>배숙</strong></p></li></ul><p>배숙은 배를 생강물에 넣고 익혀 만드는 전통 후식이다. 전통 조리법에는 통후추를 박아 끓이는 방식도 있지만, 집에서는 배를 썰어 생강과 함께 달여 내도 좋다.</p><p>재료는 배 1개, 물 500mL, 얇게 썬 생강 2~3쪽, 꿀 약간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095520_d7780e9b.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배숙.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배는 껍질과 씨를 제거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편으로 저민다.</p><p>냄비에 물과 생강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손질한 배를 넣고 불을 줄인다. 약한 불에서 20~30분 정도 익혀 배가 부드러워지면 불을 끈다. 꿀은 마지막에 넣어 기호에 맞게 단맛을 맞춘다.</p><p>완성된 배숙은 배 조각과 국물을 함께 그릇에 담아낸다. 생강 향이 강하다면 생강 조각은 건져낸다. 익히는 과정에서 과육이 부드러워져 목 넘김이 편안하며, 따뜻하게 마시거나 식혀서 차갑게 즐겨도 좋다.</p><ul><li><p><strong>사과 요거트 샐러드</strong></p></li></ul><p>사과는 플레인 요거트와 섞어 샐러드로 만들 수 있다. 가열 과정이 없어 조리 시간이 짧고, 생사과의 아삭한 식감도 온전히 유지된다.</p><p>재료는 사과 1개,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 3~4큰술, 잘게 부순 견과류 약간이다.</p><p>사과를 깨끗이 씻고 씨 부분을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요거트를 넣고 가볍게 섞은 다음 견과류를 고루 뿌린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095627_f02cf79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사과 요거트 샐러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플레인 요거트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칼슘은 사과에 부족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보완해 준다. 사과는 공기에 노출되면 산소와 반응해 갈변하기 쉬우므로 먹기 직전에 샐러드를 만드는 것이 좋다.</p><ul><li><p><strong>사과조림</strong></p></li></ul><p>사과조림은 사과를 물과 함께 약한 불에서 익히는 음식이다. 생사과보다 과육이 한결 부드러워지며, 가열 시간에 따라 식감을 조절할 수 있다.</p><p>재료는 사과 1개, 물 3~4큰술, 설탕 1작은술이다. 계핏가루는 취향에 따라 준비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095737_1549315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사과조림.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사과는 깨끗이 씻고 씨를 제거한 뒤 얇게 썬다. 껍질을 벗기면 익힌 뒤 과육을 더욱 부드럽게 맛볼 수 있다.</p><p>냄비에 사과와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익힌다.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중간중간 뒤적이고, 과육이 부드러워지면 설탕을 넣어 녹인다. 마무리 단계에서 계핏가루를 소량 뿌린다.</p><p>완성된 사과조림은 그대로 먹거나 식빵 위에 얹어 즐긴다. 빵에 바를 목적이라면 냄비에 남은 수분을 조금 더 졸여 농도를 맞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7/img_20261017095708_40983c1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완성된 사과조림은 그대로 먹거나 식빵 위에 얹어 즐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h3>껍질과 조리법에 따른 영양 차이</h3><p>사과와 배는 껍질을 벗기거나 열을 가하는 조리 방식에 따라 섭취하는 영양 성분에 차이가 생긴다.</p><p>과일 껍질에는 과육보다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이 집중되어 있다. 껍질째 섭취하면 이러한 유효 성분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표면을 깨끗하게 씻어 먹는 편이 영양 흡수에 유리하다.</p><p>가열 과정에서도 영양 성분에 변화가 생긴다. 열에 약한 비타민 C는 조리 과정에서 일부 손실될 수 있지만, 식이섬유와 무기질은 대부분 유지된다. 소화 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위에 부담을 덜어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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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875</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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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8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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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6 Oct 2026 21:5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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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정답 맞히고 용돈 벌자… '캐시닥 용돈퀴즈' 10월 16일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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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0월 16일 캐시닥 용돈퀴즈에 출제된 문제와 정답을 한데 모았다.</p><p>캐시닥은 건강관리 기능과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워드 앱이다. 앱에서 운영하는 '용돈퀴즈'는 이용자가 제시된 문제의 정답을 입력하면 캐시닥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참여 가능한 퀴즈와 보상 조건은 이벤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15537_88e0330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p>① G마켓 하남쭈꾸미 용돈퀴즈</p><p>정답 : 5</p><p>② 멕시카나 치필링 용돈퀴즈</p><p>정답 : 고추화삭</p><p>③ 소비자24 간편하게 안전정보 확인 용돈퀴즈</p><p>정답 : 안전정보</p><p>④ 소비자24 24시 열린 소비자 포털 용돈퀴즈</p><p>정답 : 소비자</p><p>⑤ 일상미당 콩쑥개떡 우리가족 최애 간식 용돈퀴즈</p><p>정답 : 송편, 국내산, 해풍쑥, 해썹인증</p><p>⑥ 페르니 메디테이션 향기로운 탈모케어 용돈퀴즈</p><p>정답 : 독일산, 녹나무잎, 하수오뿌리, 유해성분무첨가</p><p>⑦ 타임스프레드 최애 연예인 일정 구독캘린더 한번에 보자 용돈퀴즈</p><p>정답 : 구독, 캘린더, 연예인, 구독하기</p><p>⑧ 1년에 딱 1번 전제품 할인 사은품 슈퍼적립 용돈퀴즈</p><p>정답 : 식후, 약속, 인위적, 임산부</p><p>⑨ 타임스프레드 최애 연예인 일정 구독 용돈퀴즈</p><p>정답 : 구독, 캘린더, 구독하기, 개별일정</p><p>⑩ 타임스프레드 최애 연예인 캘린더 구독 용돈퀴즈</p><p>정답 : 구독, 캘린더, 구독하기, 구독캘린더</p><p>⑪ 이번주만 전제품 1+1 무료배송 쿠폰까지 용돈퀴즈</p><p>정답 : 살찌는, 모닝커피, 무카페인, 정제효소</p><p>⑫ 종료된 동국제약 유리하다 PDRN세럼 용돈퀴즈</p><p>정답 : 마데카</p><p>⑬ 멕시카나 치필링 용돈퀴즈</p><p>정답 : 치필링</p><h3>스마트폰으로 포인트 쌓는 앱테크란?</h3><p>앱테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뜻하는 '앱'과 자산을 관리하고 불리는 활동인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다.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포인트나 현금성 보상 등을 받는 방식이다. 별도의 금융상품에 가입하지 않고도 일상에서 소액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p><p>앱테크의 종류는 다양하다. 일정 걸음 수를 달성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만보기형 서비스부터 광고 시청, 출석 확인, 설문조사 참여, 퀴즈 풀이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는 서비스까지 여러 형태로 운영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앱별 운영 정책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이나 제휴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일부 서비스는 일정 금액 이상을 모으면 현금으로 전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p><p>앱테크를 이용할 때는 적립한 포인트의 사용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비스마다 포인트 유효기간과 최소 교환 금액, 하루 적립 한도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정 이벤트는 참여 인원이나 예산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같은 퀴즈라도 출제 시점에 따라 문제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보상에 참여하기 전에는 해당 앱에 표시된 안내 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p><p><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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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871</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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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86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00332_1086e5c7.jpg</image>
            <pubDate>Fri, 16 Oct 2026 20:0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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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오늘 정답 총정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10월 16일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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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10월 16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 공개된 문제와 정답을 정리했다.</p><p>캐시워크는 이용자가 걸은 거리에 따라 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만보기형 리워드 앱이다. 앱에서 제공하는 '돈버는퀴즈'는 광고와 연계된 문제를 풀고 정답을 입력하면 캐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퀴즈마다 지급되는 캐시와 참여 조건은 다를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200332_1086e5c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AI 생성 이미지</figcaption></figure><p>① 소이비랩 고소한 저당두유 퀴즈</p><p>정답 : 원액두유</p><p>② 픽스 세이프티 LFP 보조배터리 퀴즈</p><p>정답 : 1000, LFP, 준고체, 초고속, 빠른충전</p><p>③ 국민건강보험 내 건강보험료도 정산 대상일까 퀴즈</p><p>정답 : 소득정산</p><p>④ 앱스토리몰 픽스 저주파 마사지기 퀴즈</p><p>정답 : 7, 9, LED, 속근육, 하이드로겔</p><p>⑤ 픽스 3in1 마그네틱 고속 무선 충전 거치대 퀴즈</p><p>정답 : 15, 폴더블, 케이스, 맥세이프, 독립회로</p><p>⑥ 중소벤처기업부 2027년 예산안 핵심만 쏙 퀴즈</p><p>정답 : 점프업, 피지컬, 모두의창업, 건강돌봄지원</p><p>⑦ 식품의약품안전처 깨끗하고 안심되는 음식점의 표시를 찾아라 퀴즈</p><p>정답 : 다섯개, 식품안심업소</p><p>⑧ 앱스토리몰 픽스 무선 전동 에어펌프 퀴즈</p><p>정답 : 7800, 시거잭, 원터치, 점검비용, 하이브리드</p><p>⑨ 픽스 스마트 자동센서 휴지통 퀴즈</p><p>정답 : 25, 충격감지, 모션감지, 커버열림, 충격센서</p><p>⑩ 앱스토리몰 픽스 휴대용 초소형 고음질 자동녹음기 퀴즈</p><p>정답 : 1536, 비서, 원터치, 지능형, 초슬림</p><p>⑪ 픽스 무선 에어건 휴대용 청소기 PRO 퀴즈</p><p>정답 : 12000, BLDC, 확장형, 바람분사, 배터리팩</p><p>⑫ 종료된 NABOUT 여성용 도톰한 겨울 방한 니삭스 반장 양말 퀴즈</p><p>정답 : 6900</p><p>⑬ 듀이셀 할인광 마스크팩 명가 퀴즈</p><p>정답 : 볼케닉</p><h3>앱테크란 무엇일까?</h3><p>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를 결합한 말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포인트나 현금성 보상 등을 적립하는 활동을 뜻한다.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소액의 혜택을 얻는 방식으로, 걷기나 퀴즈 풀이, 광고 시청, 출석 확인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p><p>대표적인 앱테크 방식으로는 일정 걸음 수를 채우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만보기형 서비스와 매일 출석하거나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리워드 서비스가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각 서비스의 운영 정책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제휴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서비스는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현금으로 전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p><p>다만 앱테크를 이용할 때는 포인트 적립 조건과 사용 기한, 최소 교환 금액 등을 확인해야 한다. 서비스마다 보상 지급 기준이 다르고,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되거나 참여 가능 횟수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 제공이나 유료 서비스 가입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참여 조건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p><p><strong>※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퀴즈 문제와 정답은 운영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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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860</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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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74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202610161348468434.jpg</image>
            <pubDate>Fri, 16 Oct 2026 13: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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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식판 던지고 의자로 막았다… 인천 흉기난동범 제압한 상인들 '뜻밖의 근황']]>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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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인천의 한 대형 복합상가에서 흉기난동범을 막아선 상인들에게 시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사건 이후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식당들을 직접 찾아가 매출을 올려주자는 이른바 '돈쭐' 움직임까지 확산하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33858_c900432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지난 13일 인천 남동구의 한 복합상가에서 상인과 시민들이 흉기 난동 피의자를 제압하는 모습. / 유튜브 '뉴스1TV'</figcaption></figure><h3>흉기 난동 막아선 상인들… 온라인서 '돈쭐' 움직임</h3><p>1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흉기난동범을 저지한 상인들을 응원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p><p>누리꾼들은 사건 당시 피의자 제압에 나섰던 쌈밥집과 우동집의 위치를 공유하며 방문을 독려하고 있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음식 사진을 올리거나 직접 주문했다는 반응도 나왔다.</p><p>'돈쭐'은 좋은 일을 한 가게를 찾아가 음식이나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응원한다는 뜻의 신조어다. 이번에는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시민들을 보호하려 나선 상인들이 응원 대상이 됐다.</p><p>개그맨 김대범도 자신의 SNS에 해당 쌈밥집을 소개하며 "돈쭐 내주러 많이들 가시면 좋겠다"고 적었다.</p><p>게시물에는 식당을 오랫동안 이용했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이용자는 20년 전에도 자주 찾았던 식당이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영업하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이용자는 15년 가까이 단골로 다녔던 곳이라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p><p>과거 인근 직장에서 근무하며 저렴한 가격과 음식 맛 때문에 자주 방문했다는 경험담도 나왔다. 20대 시절 즐겨 찾던 식당이라는 누리꾼은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찾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p><p>"사장님 대박 나시길", "근처 갈 때 꼭 들를게요", "의인분들 힘내세요" 등 격려하는 댓글도 이어졌다.</p><p>쌈밥집뿐 아니라 피의자를 저지하는 데 힘을 보탠 우동집에도 응원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당시 식판을 던지며 맞섰던 우동집 사장의 행동을 언급하며 두 식당을 모두 방문하자는 의견을 남겼다.</p><h3>식판·의자 들고 맞선 상인들… 시민들과 함께 피의자 제압</h3><p>앞서 지난 13일 오후 1시 48분쯤 인천 남동구 소재 대형 복합상가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34345_7da3f1d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인천 남동구의 한 복합상가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피의자 A 씨가 경찰에 붙잡혀 연행되는 모습. / 뉴스1-독자 제공</figcaption></figure><p>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며 일면식도 없는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이로 인해 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p><p>부상자 중 2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응급수술을 받은 뒤 심장 기능은 회복했지만, 15일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p>당시 식당가에서 영업하던 상인들은 A 씨를 막기 위해 직접 나섰다.</p><p>우동집을 운영하는 30대 B 씨는 A 씨를 향해 식판을 던지며 맞섰다. 쌈밥집 사장인 60대 C 씨도 의자를 이용해 A 씨의 난동을 저지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33945_fd699cf1.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흉기난동범을 막아선 상인들에게 시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 유튜브 '뉴스1TV'</figcaption></figure><p>C 씨는 당시 A 씨가 건물 위층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과정에서 다른 시민이 던진 의자에 맞았으며, 이후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아래층으로 끌고 내려와 제압했다고 설명했다.</p><p>주변 시민들도 제압에 힘을 보탰다. 건물 위층으로 이동하던 20대 시민은 A 씨를 향해 의자를 던졌고, 다른 시민들은 쓰러진 A 씨가 다시 움직이지 못하도록 붙잡았다.</p><p>A 씨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시민들에게 제압됐으며, 이후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p><h3>사건 충격에 정신과 진료… 손님 줄어 영업도 어려워</h3><p>피의자 제압에 나섰던 상인들은 사건 이후 다시 생업에 복귀했지만, 당시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일부 상인은 사건 이후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거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등 정신적 후유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p><p>영업에도 차질이 생겼다. 흉기난동이 벌어진 상가 전체의 방문객이 줄어들면서 피의자를 막아선 식당뿐 아니라 주변 점포들도 영향을 받고 있다.</p><p>평소 손님들이 찾던 식당가는 사건 이후 한산해졌으며, 영업을 재개한 상인들도 손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이 같은 사정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피의자 제압에 나섰던 두 식당뿐 아니라 주변 상가도 함께 이용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p><p>응원은 온라인 댓글에만 머물지 않았다. 일부 시민들은 직접 식당을 찾아 음식을 주문했으며, 온라인에는 방문 계획을 공유하거나 다른 이용자들에게 가게를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p><h3>경찰·인천시, 피의자 검거 도운 시민 포상 검토</h3><p>한편 경찰과 인천시는 흉기난동범을 막아선 시민들에게 포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p><p>경찰은 당시 철제 의자 등을 이용해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상인과 시민 등 5명의 공로를 인정하고 적절한 포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p><p>인천시도 자체 포상을 검토하는 한편 정부 차원의 포상을 건의했다.</p><p>박찬대 인천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 제압에 나서 주신 시민 두 분이 계신다. 이분들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았다"며 "정부 차원의 포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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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740</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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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72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202610161125513750.jpg</image>
            <pubDate>Fri, 16 Oct 2026 11: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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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서울대공원 개원 멤버… 46세 국내 최고령 하마 '하순이'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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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서울대공원에서 40년 넘게 생활한 국내 최고령 하마 하순이가 세상을 떠났다. 1984년 서울대공원이 문을 열었을 때부터 함께했던 하순이는 46년의 생을 마감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13440_9295832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국내 최고령 하마 '하순이'. / 인스타그램 'seoulgrandpark'</figcaption></figure><h3>국내 최고령 하마 하순이, 1984년부터 서울대공원서 생활</h3><p>16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대공원은 전날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하순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1980년 태어난 하순이는 국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하마로, 서울대공원 개원 초기부터 하마사에서 생활해 왔다.</p><p>하순이는 1984년 서울대공원 개원 당시부터 함께한 '개원 멤버'다. 개원 이후 40여 년 동안 하마사에서 생활하며 오랜 시간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받아 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13607_b2d8c2d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하순이는 1984년 서울대공원 개원 당시부터 함께한 '개원 멤버'다.  / 인스타그램 'seoulgrandpark'</figcaption></figure><p>서울대공원은 하순이를 특별한 가족으로 소개하며 "지난 40여 년간 하마사의 든든한 어른으로 가족을 지켜주며, 우리에게 많은 추억과 감동을 남겨주었다"고 밝혔다.</p><p>하순이는 고령에도 평소 밥을 잘 먹고 건강하게 지냈으나, 최근 갑자기 기력이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공원은 "진료팀과 사육사들이 곁을 지키며 최선을 다했지만, 하순이는 모두의 배웅 속에서 특별한 질병 없이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고 설명했다.</p><p>하마의 평균 수명이 일반적으로 40~50세인 점을 고려할 때, 하순이는 노환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p><h3>훈련 시간 기다리던 하순이… 사육사가 전한 추억</h3><p>서울대공원은 하순이와 오랫동안 함께한 사육사의 이야기도 공개했다. 사육사에 따르면 하순이는 긍정 강화 훈련을 유난히 좋아하는 하마였다.</p><p>담당 사육사는 "훈련 시간이 다가오면 대기 장소에서 얼굴을 기대고 기다리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며 "자리 잡기 훈련부터 안약 넣기, 구강 관리까지 사육사들과 신뢰를 쌓아가며 하나씩 해내던 모습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라고 회상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13804_8481707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대공원은 하순이와 오랫동안 함께한 사육사의 이야기도 공개했다. 사육사에 따르면 하순이는 긍정 강화 훈련을 유난히 좋아하는 하마였다. / 인스타그램 'seoulgrandpark'</figcaption></figure><h3>남겨진 하마 금식이·옥자·여름이… 마지막 작별 인사</h3><p>하순이가 떠난 하마사에는 금식이와 옥자, 여름이가 남아 있다. 서울대공원은 이들이 앞으로 하순이의 빈자리를 채워 가겠지만, 하순이가 남긴 특별한 흔적과 추억까지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p><p>서울대공원은 하순이의 죽음을 알리면서 그동안 하순이를 아껴 준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p><p>마지막으로 하순이를 향해 "하순아, 오랜 시간 우리 곁에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잊지 않을게. 이제 그곳에서 편히 쉬렴"이라는 인사를 남겼다.</p><h3>하루 18시간 물속에서 생활… 하마의 생태와 특징은?</h3><p>하마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의 강과 호수, 늪 주변에 서식하는 대형 초식 포유류다. 코끼리와 코뿔소 다음으로 몸집이 큰 육상동물 가운데 하나로, 몸통이 크고 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 눈과 귀, 콧구멍이 머리 위쪽에 있어 몸 대부분을 물속에 담근 상태에서도 숨을 쉬고 주변을 살필 수 있다. 성체는 몸집이 커 천적이 거의 없지만, 어린 하마는 사자나 하이에나, 악어 등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p><p>하마는 하루 약 18시간을 강이나 호수에 몸을 담근 채 생활한다. 물속에 머무르면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털이 거의 없는 피부에서는 분홍빛을 띠는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는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상처가 생겼을 때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한다. 낮에는 주로 물속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밤이 되면 육지로 나온다. 주로 물가의 풀을 먹으며, 먹이 활동에 하룻밤 약 4~5시간을 쓴다.</p><p>하마의 임신 기간은 약 227~240일이며, 일반적으로 한 번에 새끼 한 마리를 낳는다. 수명은 약 40~50년이다. 하마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부속서 Ⅱ에 등재된 동물로, 국제 거래가 규제된다.</p><blockquote><p><strong>[서울대공원 '하순이' 추모 글 전문]</strong></p><p>‘하순아, 너와 함께했던 시간을 잊지 않을게’</p><p>서울대공원은 그동안 아주 특별한 가족이었던 국내 최고령 하마 ‘하순이(46세, 1980년생)’와 슬픈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항상 다정한 모습으로, 담당 사육사들에게 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던 하순이와의 이별은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p><p>1984년, 서울대공원 개원 멤버인 하순이는 길고 긴 세월을 우리 곁에서 함께해 온 하마였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하마사의 든든한 어른으로 가족을 지켜주며, 우리에게 많은 추억과 감동을 남겨주었습니다.</p><p>많은 나이에도 밥도 잘 먹고 건강하던 하순이의 기력이 갑작스럽게 떨어져, 진료팀과 사육사들이 곁을 지키며 최선을 다했지만, 하순이는 모두의 배웅 속에서 특별한 질병 없이 평온하게 눈을 감았습니다.</p><p>‘오랫동안 하순이의 곁을 지킨 사육사의 이야기’</p><p>하순이는 긍정 강화 훈련을 유난히 좋아했습니다. 훈련 시간이 다가오면 대기 장소에서 얼굴을 기대고 기다리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자리 잡기 훈련부터 안약 넣기, 구강 관리까지... 사육사들과 신뢰를 쌓아가며 하나씩 해내던 모습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입니다.</p><p>하순이의 커다란 몸집만큼이나 남겨진 빈자리가 크고 깊게 느껴집니다. 이제 금식이와 옥자, 여름이가 그 자리를 채워가겠지만, 하순이가 우리 마음에 남긴 특별한 흔적과 추억까지 대신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p><p>“하순아, 오랜 시간 우리 곁에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잊지 않을게. 이제 그곳에서 편히 쉬렴.”</p><p>하순이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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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720</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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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70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202610161025263431.jpg</image>
            <pubDate>Fri, 16 Oct 2026 10:5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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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어를 돌돌 말아보세요… 만드는 건 간단한데, 손님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위키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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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연어 한 장에 아삭한 채소를 얹어 돌돌 말면 근사한 요리가 완성된다. 불도 필요 없다. 간단한 연어말이부터 덮밥, 초밥, 버터구이까지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연어 요리 7가지를 소개한다.</p><h3>1. 훈제연어말이</h3><p>연어말이는 얇게 썬 훈제연어에 채소를 넣고 돌돌 말아 만드는 음식이다. 연어를 따로 익히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채소를 골라 넣을 수 있다. 연어 사이로 알록달록한 채소가 드러나 보기에도 좋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04325_0b1e5c9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훈제연어말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2인분 기준으로 바로 먹을 수 있는 훈제연어 슬라이스 200g, 빨강·노랑 파프리카 각각 4분의 1개, 오이 3분의 1개, 양파 4분의 1개, 무순 한 줌을 준비한다. 채소는 취향에 맞춰 조절하면 된다. 파프리카와 무순만 넣어도 좋고, 오이와 양파를 더하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난다.</p><p>먼저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길게 채 썬다. 오이도 가늘게 썰고, 양파는 최대한 얇게 썬다. 양파의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찬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진다. 무순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둔다.</p><p>손질한 채소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연어를 말 때 미끄러지거나 완성한 뒤 물이 생길 수 있다.</p><p>도마 위에 훈제연어 한 장을 넓게 펼친다. 연어의 한쪽 끝에 파프리카와 오이, 양파, 무순을 조금씩 올린다. 채소가 연어 양옆으로 살짝 나오도록 놓고 끝에서부터 천천히 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04242_5b778b3d.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연어 위에 채소를 올리고 돌돌 만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채소를 너무 많이 넣으면 연어가 찢어지거나 모양이 풀릴 수 있다. 연어 한 장으로 감쌀 수 있을 만큼만 넣는다. 연어가 작거나 얇다면 두 장을 살짝 겹쳐 사용해도 된다.</p><p>완성한 연어말이는 접시에 이음매가 아래로 향하도록 놓는다. 여러 개를 나란히 담으면 별다른 장식 없이도 먹음직스러운 한 접시가 된다.</p><p>소스는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1작은술, 고추냉이 약간을 섞어 만든다. 고추냉이 양은 취향에 맞춰 조절한다. 소스는 연어말이 위에 뿌리거나 따로 담아 찍어 먹으면 된다.</p><p>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크림치즈를 활용해도 좋다. 연어 안쪽에 크림치즈를 얇게 바르고 채소를 올려 말면 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04358_899af73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연어말이 완성.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315" height="560" src="https://www.youtube.com/embed/h-RV2gVDJBQ" title="연어말이 유튜브 쇼츠"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연어말이. / 유튜브, 윅카이브</figcaption></figure><h3>2. 연어덮밥</h3><p>연어덮밥은 밥에 횟감용 연어와 채소를 올려 먹는 음식이다. 연어를 따로 조리할 필요가 없어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좋다.</p><p>1인분 기준으로 횟감용 연어 150g, 밥 1공기, 양파 4분의 1개, 무순 약간, 고추냉이를 준비한다. 생으로 먹는 음식인 만큼 반드시 횟감용으로 판매되는 연어를 사용해야 한다.</p><p>먼저 양파를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매운맛이 어느 정도 빠지면 물기를 제거한다. 연어는 먹기 좋은 두께로 썬다.</p><p>밥은 그릇에 담아 한 김 식힌다. 밥 위에 연어를 둥글게 겹쳐 올리고 가운데에 양파와 무순을 얹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04448_c31abd7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연어덮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소스는 간장 1큰술, 물 1큰술, 식초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을 섞어 만든다. 소스를 연어 위에 조금씩 뿌리고 고추냉이를 곁들인다.</p><p>아보카도가 있다면 얇게 썰어 추가해도 좋다. 부드러운 연어와 아보카도에 아삭한 양파가 어우러져 식감이 한층 풍부해진다.</p><h3>3. 연어초밥</h3><p>연어초밥은 횟감용 연어와 밥, 단촛물만 있으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별도의 초밥 틀 없이 손으로 밥을 쥐어 모양을 잡으면 된다.</p><p>재료는 횟감용 연어 150g, 밥 1공기, 식초 1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 약간, 고추냉이다. 연어는 초밥용 밥을 덮을 수 있도록 길고 얇게 썬다.</p><p>먼저 식초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잘 저어 단촛물을 만든다. 설탕이 잘 녹지 않으면 살짝 데운 뒤 식혀서 사용한다. 밥에 단촛물을 조금씩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04504_9122031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연어초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밥이 한 김 식으면 한 입 크기로 덜어 타원형으로 쥔다.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모양이 유지될 정도로만 뭉친다.</p><p>밥 위에 고추냉이를 조금 올리고 연어 한 점을 얹는다. 손끝으로 연어를 가볍게 눌러 밥에 밀착시키면 완성이다.</p><p>취향에 따라 얇게 썬 양파나 레몬즙을 곁들여도 된다. 간장은 연어 부분에 살짝 찍어 먹으면 된다.</p><h3>4. 훈제연어샐러드</h3><p>훈제연어는 별도로 익히지 않고 샐러드에 활용할 수 있다. 채소와 드레싱만 준비하면 가벼운 식사나 곁들임 음식으로 즐길 수 있다.</p><p>2인분 기준으로 훈제연어 150g, 양상추나 어린잎 채소 두 줌, 방울토마토 5개, 양파 4분의 1개를 준비한다. 아보카도나 오이 등을 추가해도 좋다.</p><p>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양파는 얇게 채 썬다.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p><p>접시에 채소를 넓게 깔고 훈제연어를 한 장씩 접어 올린다. 그사이에 방울토마토와 양파를 고르게 담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04535_ee24343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훈제연어샐러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드레싱은 올리브유 1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꿀 1작은술을 섞어 만든다. 신맛을 좋아한다면 발사믹 식초를 조금 더 넣어도 된다.</p><p>완성한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뿌린다. 훈제연어는 제품에 따라 이미 간이 돼 있으므로 소금을 추가하기 전에 맛을 확인한다.</p><h3>5. 연어 버터구이</h3><p>연어를 따뜻하게 먹고 싶다면 버터구이도 좋다. 연어의 고소한 맛에 버터와 마늘 향이 더해져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린다.</p><p>2인분 기준으로 구이용 연어 250~300g, 버터 1큰술, 마늘 2쪽, 식용유 약간, 소금, 후춧가루, 레몬을 준비한다.</p><p>먼저 키친타월로 연어 표면의 물기를 닦는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팬에 넣었을 때 기름이 튀고 겉면도 노릇하게 굽기 어렵다.</p><p>손질한 연어 양면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썬다.</p><p>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연어를 올린다. 한쪽 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반대쪽도 익힌다. 굽는 시간은 연어의 두께에 따라 조절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04548_8be5ab4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연어 버터구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연어가 거의 익었을 때 버터와 마늘을 넣는다. 버터가 녹으면 숟가락으로 떠서 연어 위에 여러 번 끼얹는다. 마늘이나 버터가 타지 않도록 불을 약하게 조절한다.</p><p>연어는 속까지 충분히 익힌 뒤 접시에 담는다. 마지막에 레몬즙을 조금 뿌리면 완성이다. 익힌 감자나 구운 채소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p><h3>6. 연어주먹밥</h3><p>연어 통조림을 활용하면 생연어를 손질하지 않고도 주먹밥을 만들 수 있다. 밥에 재료를 넣고 뭉치기만 하면 되므로 도시락 메뉴로도 좋다.</p><p>재료는 밥 1공기, 연어 통조림 1개, 잘게 썬 양파 2큰술, 김가루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약간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04606_285d44b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연어주먹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먼저 연어 통조림의 국물을 따라 내고 살을 잘게 으깬다. 양파는 작게 다진다. 생양파의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팬에 가볍게 볶아 준비한다.</p><p>넓은 그릇에 밥과 연어, 양파, 김가루를 넣는다. 여기에 참기름과 통깨를 더한 뒤 골고루 섞는다.</p><p>재료가 고르게 섞이면 한 입 크기로 덜어 동그랗게 뭉친다. 밥이 지나치게 뜨거우면 한 김 식힌 뒤 뭉치는 것이 좋다.</p><p>통조림과 김가루에 이미 간이 돼 있으므로 소금은 마지막에 맛을 보고 넣는다. 잘게 썬 당근이나 대파를 추가하고 싶다면 미리 익혀서 섞어도 된다.</p><h3>7. 훈제연어 샌드위치</h3><p>훈제연어는 빵과도 잘 어울린다. 크림치즈와 채소를 곁들이면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p><p>1인분 기준으로 식빵 2장, 훈제연어 80~100g, 크림치즈 1~2큰술, 양상추 2장, 양파 약간, 레몬즙 조금을 준비한다.</p><p>식빵은 그대로 사용하거나 팬 또는 토스터에 살짝 굽는다. 빵 한쪽 면에 크림치즈를 골고루 바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104620_1d70e9d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훈제연어 샌드위치.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자료 이미지로,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figcaption></figure><p>그 위에 물기를 제거한 양상추와 훈제연어를 올린다. 얇게 썬 양파를 얹고 레몬즙을 몇 방울 뿌린 뒤 다른 식빵을 덮으면 완성이다.</p><p>크림치즈를 넉넉하게 바르면 별도의 소스 없이도 먹을 수 있다. 식빵 대신 베이글을 반으로 갈라 구운 뒤 크림치즈와 연어, 채소를 넣어도 좋다. 완성한 샌드위치는 바로 먹는 것이 좋다.</p><h3>연어 손질과 보관 시 주의할 점</h3><p>연어 요리를 만들 때는 제품의 종류와 섭취 방법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연어덮밥과 초밥에는 횟감용(생식용) 연어를 사용하고, 버터구이에는 구이용 연어를 준비한다. 훈제연어도 별도의 가열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인지 포장지의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p><p>생식용 연어는 구입한 뒤 냉장 상태를 유지하고 가능한 한 빨리 먹는다. 손질에 사용한 칼과 도마는 깨끗하게 세척하고, 생연어를 손질한 도구가 채소나 바로 먹는 음식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p><p>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따르면 훈제연어의 보존·유통 온도는 냉장 0~5℃(냉동은 -18℃ 이하)다. 제품에 표시된 보관 방법과 소비기한을 확인하고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해야 한다.</p><p>연어말이나 초밥처럼 가열하지 않고 먹는 요리는 신선도와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레몬즙이나 식초에 재운다고 생연어가 살균되는 것은 아니다. 완성한 음식은 가능한 한 바로 먹고, 남은 음식은 상온에 오래 두지 말고 냉장 보관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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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700</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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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6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202610160944079300.jpg</image>
            <pubDate>Fri, 16 Oct 2026 09: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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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경찰 거짓말 드러나 17년 만에 재심… '택시기사 살해 혐의' 우즈벡 남성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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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택시기사 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약 17년간 복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남성이 교도소 밖으로 나왔다. 법원이 과거 경찰 수사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해 사건을 다시 심리하기로 결정했다.</p><h3>17년 만에 출소… 기다리던 아버지와 눈물의 포옹</h3><p>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보조로브 아크말(37) 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 35분쯤 경남 창원교도소에서 석방됐다. 법원이 재심 개시와 형집행정지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094147_8855e3a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법원의 재심 개시와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약 17년 만에 풀려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보조로브 아크말(37) 씨가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 정문에서 마중 나온 부친과 포옹하고 있다. 아크말 씨는 2009년 창원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026.10.15.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교도소 정문에는 아크말 씨의 아버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 수감 생활을 마치고 나온 아크말 씨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와 포옹했다.</p><p>아크말 씨는 취재진에게 "지금까지 억울하게 살았지만, 한편으로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큰 피해가 가는 것 같아 정말 죄송스럽다"며 "앞으로 남은 재판 과정에서 진실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p><p>법원의 재심 결정에 관한 질문에는 "그냥 눈물밖에 안 나왔다"며 "오랜만에 밖에 나온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재심) 재판을 마무리하고 저의 억울한 부분을 다 벗기고 나서 하루라도 빨리 부모님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도와주신 박준영 변호사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092501_f7a614e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법원의 재심 개시와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약 17년 만에 풀려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보조로브 아크말(37) 씨가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15.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이날 법원의 결정을 지켜본 부친 역시 박 변호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크말 씨 측은 피해자 유족 측을 찾아가 인사를 한 뒤 재심을 준비할 계획이다.</p><h3>2009년 택시기사 살인사건… 무기징역 확정까지</h3><p>아크말 씨가 연루된 사건은 2009년 3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에서 발생했다. 당시 50대 택시기사가 숨지고 금품을 빼앗긴 사건이다.</p><p>유학생으로 한국에 입국했던 아크말 씨는 같은 해 7월 창원에서 발생한 별도의 택시 강도 사건으로 구속됐다. 이후 경찰은 그를 앞서 발생한 택시기사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했다.</p><p>아크말 씨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010년 4월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형이 최종 확정됐다.</p><p>아크말 씨는 복역 중이던 2015년 7월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으나 이듬해 기각됐다. 이후 지난해 1월 재심 사건을 주로 맡아온 박준영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다시 재심청구서를 제출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6/img_20261016092717_1fe6606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법원의 재심 개시와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약 17년 만에 풀려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보조로브 아크말(37) 씨가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15.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h3>경찰의 허위 설명·통역권 침해… 법원 판단은</h3><p>재판부가 재심을 허용한 핵심 근거는 당시 경찰관들의 수사 방식이었다. 당시 경찰이 자백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범행 현장에서 아크말 씨의 DNA가 발견됐다고 거짓 설명하거나, 이미 숨진 피해자가 살아 있는 것처럼 속인 사실이 인정됐다. 또한 외국인 신분이었던 아크말 씨에게 필요한 통역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통역 받을 권리를 침해한 사실도 인정됐다.</p><p>재판부는 당시 수사에 참여한 경찰관들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다는 점이 증명된다고 밝혔다.</p><p>앞서 박준영 변호사는 재심을 청구하면서 자백이 사실상 유일한 증거였다는 점을 지적했다. 당시 미성년 외국인이었던 아크말 씨가 위법한 수사와 충분하지 못한 변호·통역 지원 속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주장이었다.</p><p>재심 개시 여부를 심리하는 과정에서는 피해자의 상처에 관한 법의학적 의견, 택시 이동 경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서, 통신 기록 등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 범행 도구로 지목된 흉기에 관한 증언과 수사 과정에서 폭행이나 강압이 있었는지도 쟁점이 됐다.</p><p>검찰은 경찰의 폭행 의혹이 구체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변호인 측이 제시한 자료만으로 기존 판결의 정당성이 부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재판부는 변호인이 제시한 추가 증거가 무죄를 인정할 정도로 명백한 증거에 해당하는지는 향후 재심 재판에서 판단할 사항으로 남겨뒀다.</p><p>박 변호사는 기존 재판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던 쟁점과 증거를 다시 제출해 법원의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아크말 씨의 강도살인 혐의에 대한 최종 판단은 향후 진행될 재심 재판에서 가려지게 됐다.</p><blockquote><p>재심청구 : 확정된 형사판결을 다시 심리하는 절차</p><p>재심청구는 이미 확정된 형사판결에 법률이 정한 사유가 있을 때 법원에 사건을 다시 심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일반적인 항소나 상고와 달리 판결이 확정된 이후에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청구할 수 있다.</p><p>형사소송법 제420조에 따르면 재심은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사람의 이익을 위해 청구할 수 있다. 기존 판결의 증거가 위조되거나 변조된 사실이 증명된 경우, 무죄를 인정할 명백한 증거가 새로 발견된 경우 등이 재심 사유에 포함된다. 또한 수사에 관여한 검사나 사법경찰관이 직무와 관련된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증명된 경우에도 청구할 수 있다.</p><p>형사소송법 제435조는 법원이 재심 청구에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면 재심 개시를 결정하도록 규정한다. 이때 법원은 형의 집행을 정지하는 결정도 내릴 수 있다. 다만 재심을 청구했다고 해서 기존 형의 집행이 자동으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재심 개시 결정과 형집행정지 결정 역시 구분된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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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671</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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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5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5/202610152033346002.jpg</image>
            <pubDate>Thu, 15 Oct 2026 20: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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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감방서 만났다면 호되게 혼쭐냈을 텐데”… 고영욱이 난데없이 훈계한 '유명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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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드러난 기안84의 생활 습관을 문제 삼으며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놨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5/img_20261015203656_a3b41e6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 자료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h3>고영욱, 기안84 위생 관념 공개 저격</h3><p>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기안84의 위생 관념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p><p>그는 "만약 이런 녀석을 감방에서 만났다면 호되게 혼쭐을 냈을 텐데"라고 적었다.</p><p>이어 "하루에 팬티를 기본 두 번 이상 갈아입는 나로선 혼자 저렇게 불결하게 지내는 것도 납득 불가"라며 "단체 생활하며 촬영까지 하는데도 어쩜 저럴 수 있을까"라고 비판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5/img_20261015203905_dfa7538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고영욱이 최근 위생 논란이 불거진 기안84를 저격했다. / 고영욱 엑스(X·옛 트위터) 캡처</figcaption></figure><p>글 마지막에는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연예계도 말세다"라고 덧붙였다.</p><p>고영욱이 문제 삼은 내용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2'의 한 장면과 관련이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기안84와 배구선수 김연경, 방송인 덱스가 씻는 습관과 속옷 교체 등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5/img_20261015203453_d4b3aff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인 기안84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환장 기안장 시즌2’는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대관령 기안장에서 기안84,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가 숙박객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2026.9.22. / 뉴스1</figcaption></figure><h3>기안84, 방송서 군 복무 경험 언급하며 해명</h3><p>방송에서 김연경은 기안84가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방귀를 뀐 일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덱스는 김연경에게 기안84의 속옷을 확인했는지 물었다.</p><p>김연경은 "이미 그때 사흘 동안 팬티를 안 갈아입고 있었다. 내가 확인했다"고 말했다.</p><p>이어 김연경이 "군대에서 안 씻으면 안 되는 거냐. 청결도 유지돼야 하는 거냐"고 묻자 덱스는 "안 씻으면 군법에 걸린다"고 답했다.</p><p>기안84는 군 생활의 경험이 현재 자신의 씻는 습관에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군대에 있을 때 자꾸 씻으라고 해서 사회에 와서 씻기 싫어진 것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p><p>김연경은 기안84가 사우나에서 땀을 흘린 상태로 침대에 눕는 습관도 지적했다.</p><p>이에 기안84는 "네가 자꾸 씻으라고 하면 그 트라우마가 생각난다. 너 같은 간부들 때문에 반발심이 생겼다"며 "내가 씻고 싶을 때 씻을 것"이라고 말했다.</p><p>김연경이 "그래서 오히려 안 씻는 거냐"고 재차 묻자 기안84는 "내가 씻고 싶은 타이밍에 씻는다"라고 강조했다.</p><h3>룰라 출신 고영욱, 성범죄로 실형 선고</h3><p>고영욱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룰라는 '날개 잃은 천사', '3! 4!'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1990년대 인기를 얻은 그룹이다. 고영욱은 그룹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p><p>그러나 이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다.</p><p>고영욱은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p><p>당시 법원은 징역형과 함께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도 명령했다. 고영욱은 수감 생활을 마친 뒤 2015년 7월 출소했다.</p><p>이후 고영욱은 방송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으며,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과 생각을 공개해 왔다.</p><p>최근에는 엑스에서 룰라 멤버들을 비롯해 유재석, 신동엽, 박하선, 서인영 등 연예계 인물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잇달아 올려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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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585</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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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56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5/202610151936481997.jpg</image>
            <pubDate>Thu, 15 Oct 2026 19: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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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외국인 노동자에 에어건 쏴 장기 파열… 치료비까지 월급서 뺀 사업주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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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외국인 노동자에게 산업용 에어건을 사용해 중상을 입힌 사업주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업주는 장난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과 의료 기록 등을 토대로 고의적인 범행이라고 판단했다.</p><h3>외국인 노동자 중상 입힌 사업주, 징역 3년</h3><p>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이날 특수상해 및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제조업체 대표 60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협박 혐의로 함께 기소된 A 씨의 아내이자 업체 이사인 B 씨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5/img_20261015193817_5168acb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JTBC 보도 화면 캡처. / 유튜브 'JTBC News'</figcaption></figure><p>A 씨는 지난 2월 경기 화성시의 한 사업장에서 일하던 40대 외국인 노동자 C 씨에게 산업용 에어건으로 고압 공기를 분사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p>조사 결과 A 씨는 에어건 분사구를 피해자의 항문에 삽입한 뒤 약 7초 동안 고압 공기를 분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외상성 직장 천공 등 중상을 입어 응급수술을 받았다.</p><p>사건 당일 A 씨 부부는 피해자를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진료받지 못하자 119에 신고했다.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과 경찰관에게는 장난을 치다가 발생한 사고라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다른 병원으로 데려가겠다고 했지만, 피해자를 치료 없이 숙소에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p><h3>장난이었다는 주장… 의료 기록으로 반박</h3><p>A 씨는 재판 과정에서도 고의로 피해자를 다치게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p><p>A 씨 측은 "장난으로 에어건 손잡이를 누르며 세 차례 정도 분사한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에게 의도적으로 상해를 입힌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평소 피해자와 격의 없이 지내던 사이였으며, 장난삼아 신체 접촉을 했을 뿐 폭행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p><p>그러나 재판부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일관되게 진술한 사건 경위와 의료 기록, 당시 상황 등을 종합해 A 씨가 고의로 범행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p><p>특히 피해자가 고통을 호소했는데도 A 씨가 즉시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피해자는 당시 "사장님 아파요, 하지 마"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구체적인 진술과 부상 상태를 검토한 결과, A 씨의 행동을 단순한 실수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p><p>A 씨가 사건 직후 병원에서 설명한 사고 경위와 수사기관에서 진술한 내용이 서로 달랐다는 점도 판단 근거가 됐다. 재판부는 "장난과 폭행은 구분해야 한다"며 A 씨의 주장을 배척했다.</p><h3>피해자 고통 호소에도 웃어… 치료비까지 공제</h3><p>범행 이후 A 씨가 보인 태도도 형량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p><p>재판부는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뒤 괴로워하는데도 피고인은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자가 당장 상급 병원에서 수술받아야 한다는 소견을 듣고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당일 밤 본국으로 돌아갈 것을 종용한 사실도 짚었다.</p><p>치료비를 전가한 행태도 양형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A 씨는 자신의 범행으로 발생한 피해자의 치료비를 피해자 급여에서 공제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5/img_20261015194055_98f9fe5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재판부는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뒤 괴로워하는데도 피고인은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자가 당장 상급 병원에서 수술받아야 한다는 소견을 듣고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당일 밤 본국으로 돌아갈 것을 종용한 사실도 짚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일러스트.</figcaption></figure><p>재판부는 A 씨가 수사 초기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혐의를 부인하고, 치료비까지 피해자에게 부담시킨 점 등을 고려할 때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점은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p><p>한편 A 씨가 다른 외국인 노동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A 씨는 다른 노동자의 머리를 누르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도 장난이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의 일방적인 입장에 불과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p><h3>아내 협박 혐의 공소기각… 피해자 처벌 원치 않아</h3><p>A 씨의 아내 B 씨는 피해자에게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불법체류자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취지로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B 씨는 피해자에게 "불법체류자, 폴리스"라고 말하면서 손으로 수갑을 차는 시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p><p>그러나 재판부는 B 씨에 대한 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협박죄는 피해자가 명시적으로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그 의사에 반해 형사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며, 피해자가 합의서를 통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p><p>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A 씨에게 징역 7년, B 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재판부는 A 씨가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하면서도 범행의 중대성과 피해 정도, 사건 이후의 태도 등을 종합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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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563</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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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54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5/img_20261015165756_1f817b72.jpg</image>
            <pubDate>Thu, 15 Oct 2026 17:0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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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남편도 동의했다더니… 음식에 몰래 화학물질 넣어 살해한 아내,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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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중국음식점에서 남편이 먹을 음식에 화학물질을 몰래 섞어 숨지게 한 50대 여성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이 여성은 수사 초기에 남편과 함께 목숨을 끊기로 했다고 주장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진술을 바꿨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5/img_20261015165756_1f817b7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A 씨는 남편이 식당에 도착하기 전에 주문한 음식에 미리 챙겨 온 화학물질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일러스트.</figcaption></figure><h3>남편 살해한 50대 아내에 징역 20년</h3><p>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는 15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 씨는 경기 성남시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남편 B 씨가 먹을 음식에 미리 준비한 화학물질을 섞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p><p>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어떠한 이유로도 함부로 빼앗을 수 없으며, 국가와 사회가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특히 사전에 준비한 화학물질로 남편을 살해한 행위는 계획적인 범행으로, 피해 회복이 불가능한 중대 범죄라고 판단했다.</p><p>다만 형량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는 A 씨의 정신건강 상태도 고려했다. 재판부는 A 씨가 오랜 기간 우울증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러한 상태가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인정해 양형에 반영했다.</p><h3>남편 오기 전 음식 주문하고 화학물질 넣어</h3><p>A 씨 부부는 인근 고시원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범행 당일 오후, A 씨는 남편보다 먼저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주문했다.</p><p>수사 결과 A 씨는 남편이 식당에 도착하기 전에 주문한 음식에 미리 챙겨 온 화학물질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에게는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이후 남편이 도착하자 두 사람은 함께 식사했다.</p><p>식사 후 부부는 거주하던 고시원 방으로 돌아갔다. 다음 날 아침 A 씨는 구토 증세를 보이며 방 밖으로 나왔고, 이웃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져 목숨을 건졌다.</p><p>반면 남편 B 씨는 고시원 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p><p>현장에서는 A 씨가 작성한 유서도 발견됐다. 유서에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과 함께 먼저 세상을 떠난 딸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p><h3>동반 사망 주장 뒤집은 CCTV 영상</h3><p>A 씨는 수년 전 암 투병 중이던 딸을 잃은 뒤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를 겪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초기 A 씨는 남편을 일방적으로 살해한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목숨을 끊기로 했다고 주장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15/img_20261015170156_849df5d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당시 A 씨는 경찰에 "같이 죽자고 했더니 남편이 동의했다"며 자살 방조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이 식당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면서 A 씨의 주장과 다른 정황이 드러났다. 영상에는 A 씨가 남편 몰래 음식에 화학물질을 넣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경찰이 해당 영상을 근거로 추궁하자 결국 A 씨는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일러스트.</figcaption></figure><p>당시 A 씨는 경찰에 "같이 죽자고 했더니 남편이 동의했다"며 자살 방조에 해당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p><p>그러나 경찰이 식당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면서 A 씨의 주장과 다른 정황이 드러났다. 영상에는 A 씨가 남편 몰래 음식에 화학물질을 넣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p><p>경찰이 해당 영상을 근거로 추궁하자 결국 A 씨는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p><blockquote><p><strong>살인죄 법정형과 정신건강 관련 규정</strong></p><p>현행 형법 제250조 제1항은 사람을 살해한 경우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살인죄에는 벌금형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유기징역을 선고할 때 적용되는 법정형의 하한은 5년이다.</p><p>형법 제252조는 다른 사람의 촉탁이나 승낙을 받아 살해한 행위와 자살을 교사하거나 방조한 행위를 별도로 규정한다. 두 행위 모두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정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 살인죄와 촉탁·승낙에 의한 살인, 자살 방조는 법률상 구별되는 범죄다.</p><p>정신질환이 있거나 치료받은 이력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형사책임이 자동으로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형법 제10조는 심신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경우 처벌하지 않도록 규정한다. 이러한 능력이 미약한 경우에는 형을 감경할 수 있다.</p><p>다만 심신미약에 따른 형의 감경은 의무가 아니다. 형법은 범행 당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했더라도 반드시 형을 줄여야 한다고 규정하지 않는다.</p><p>또한 형법 제51조는 형을 정할 때 범인의 연령과 환경,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의 동기와 수단 및 결과, 범행 이후의 정황 등을 고려하도록 정하고 있다. 정신건강과 관련한 사정 역시 범행 당시의 상태와 사건 전반의 사정에 따라 형량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검토될 수 있다.</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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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6548</link>
            <author>zoo123@wikitree.co.kr (양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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