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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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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Oct 2026 16:54:5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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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파이널 테이블’ 안효섭·홍화연, 폐업 위기 레스토랑 걸고 손잡았다…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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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642545414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티저 화면 (영상=JTBC Drama)</figcaption></figure><p>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이 지난 1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첫 방송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영상에는 폐업 위기에 몰린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살리기 위해 손을 잡는 셰프 강한(안효섭)과 최송이(홍화연)의 사연이 담겼다.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을 무대로 한 작품은 오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처음 방송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44" src="https://www.youtube.com/embed/DVsxZ3a3uk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JTBC Drama — 걱정하지 마, 절대 지지 않아 | 〈파이널 테이블〉 10월 24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figcaption></figure><h3>숲에서 시작된 2차 티저, 은둔 고수 강한의 등장</h3><p>2차 티저는 “정해진 규칙은 없다. 자연의 법칙만 있을 뿐이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문을 연다. 화면 속 강한은 숲을 누비며 직접 채집한 재료로 능숙하게 요리를 완성하는 모습으로 비밀에 싸인 은둔 고수의 면모를 드러낸다. 제작진의 표현을 빌리면 주방 밖 자연에서 재료를 구하는 방식 자체가 강한의 요리 세계를 보여주는 장치다.</p><p>이어 장면은 레스토랑 ‘파밀리아’로 옮겨간다. 손님이 한 명도 없는 텅 빈 가게 앞에서 최송이는 절망에 빠진다. 이때 그 앞에 대회 기획안과 명함이 놓이고, “대회에서 우승하는 일이 파밀리아를 살리는 길이다”라는 조언이 마지막 기회로 다가온다.</p><p>최송이는 결심을 굳히고 강한을 직접 찾아가 설득에 나선다. 끝내 강한이 파밀리아의 헤드 셰프로 출전을 결정하면서 두 사람은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한 팀이 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643040780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공식 스틸 (사진=JTBC)</figcaption></figure><h3>의심 속에서도 “절대 지지 않는다”…단단해지는 신뢰</h3><p>영상 후반부는 대회를 둘러싼 불안한 기류에 초점을 맞춘다. 최송이는 “난 안다, 당신들이 왜 이런 대회를 여는지”라며 주최 측의 숨은 의도를 의심하고, 평정을 유지하던 강한마저 흔들리는 표정을 내비친다. 서바이벌이 단순한 요리 대결이 아닐 수 있다는 암시가 깔려 있다.</p><p>그럼에도 두 사람의 팀워크는 흔들리지 않는다. 최송이가 “어떤 일이 있더라도 크리스를 믿는다”고 말하자, 강한은 그의 손을 붙잡고 “걱정하지 마라, 절대 지지 않는다”고 답한다. 극 중 강한은 ‘크리스 K’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인물이다.</p><p>서로 다른 일상을 살던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손을 잡게 됐는지는 티저에서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1차 티저에서 강한은 “내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느냐”는 대사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643066580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공식 스틸 (사진=JTBC)</figcaption></figure><h3>스승 강한과 제자 최송이, 주방에서 쌓는 사제 케미</h3><p>공개된 스틸에는 손님과 홀 매니저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한 팀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담겼다. 오랜만에 파밀리아를 찾은 강한과 그를 바라보는 최송이의 서글픈 눈빛은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감하게 한다. 이어 주방에서 합을 맞추는 사진 속 두 사람은 요리 특훈 중 바짝 붙어선 채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p><p>최송이는 모종의 이유로 오명을 쓰고 세상을 등진 셰프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서바이벌에 도전장을 내민다. 주방에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 셰프의 딸답게 남다른 손재주를 지녔다는 설정이다.</p><p>강한의 특급 훈련을 받은 최송이는 요리 초보에서 어엿한 보조 셰프로 거듭난다. 탁월한 미적 감각을 가진 스승과 손이 야무진 제자는 파밀리아를 살리겠다는 같은 목표를 품고 내로라하는 셰프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643094393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공식 스틸 (사진=JTBC)</figcaption></figure><h3>천재 셰프 강한, 아버지의 추억이 깃든 레스토랑으로</h3><p>안효섭이 연기하는 강한은 뛰어난 요리 재능을 타고난 천재 셰프다. 매해 다른 레스토랑으로 옮겨 다니며 전 세계를 누비는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로, 가족관계와 국적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다. 데뷔 후 처음 셰프 역에 도전하는 안효섭은 강한을 통해 해외파 요리사의 얼굴을 선보인다.</p><p>강한은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과 계약을 맺고 출근을 앞둔 상태에서 잠시 귀국한다. 그러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파밀리아를 찾았다가 우연히 헤드 셰프가 되어 요리 서바이벌에 참전한다.</p><p>파밀리아는 예상치 못한 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강한이 대회에 나서는 이유가 우승 상금이나 명예가 아닌, 아버지와의 기억이 남은 공간을 지키려는 데 있다는 점이 인물의 출발선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643122780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공식 스틸 (사진=JTBC)</figcaption></figure><h3>1위와 2위의 재대결, 장률이 연기하는 차우진</h3><p>강한의 맞수는 장률이 연기하는 차우진이다. 요식업계 1위 평연 그룹의 후원 아래 요리 영재로 자란 차우진은 국내 최고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엑셉시옹’의 헤드 셰프에 오른 완벽주의자로 설정됐다.</p><p>두 셰프의 요리 스타일은 대조적이다. 전 세계 레스토랑을 옮겨 다니며 여러 나라의 요리법을 흡수한 강한과 달리, 차우진의 요리는 자로 잰 듯한 정확함과 엄격한 격식이 특징이다.</p><p>차우진은 과거 해외 대회에서 강한에게 밀려 처음 2위를 맛본 인물이다. 강한이 서바이벌에 나선다는 소식을 듣고 출사표를 던지며, 두 사람은 같은 주제를 두고 저마다 다른 해석을 담은 요리로 정면 승부를 펼친다.</p><h3>라운드마다 달라지는 주제, 김도훈 감독이 극본·연출</h3><p>‘파이널 테이블’은 드라마와 서바이벌 쇼를 하나로 엮은 형식이다. 극 중 대회에는 한식·중식·일식·양식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셰프들이 총출동한다. 티저 포스터에는 레스토랑 주방을 재현한 스튜디오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한 끼가 시작된다’는 문구가 새겨졌다.</p><p>제작진은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주제가 주어지고 셰프들은 이 주제에 맞게 자신의 영혼을 담은 요리를 내놓는다”며 “주제와 요리의 연관성을 설명하는 셰프들의 스토리텔링과 그 속에 담긴 그들의 사연은 무엇일지 함께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한은 라운드별 미션을 기발한 방식으로 풀어내 심사위원의 입맛과 감성을 함께 겨냥한다.</p><p>극본과 연출은 김도훈 감독이 모두 맡았고, 제작에는 SLL과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사두중이 참여했다. 안효섭·홍화연·장률 외에 정유진, 장영남, 차지연이 출연한다. 작품은 24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JTBC에서 만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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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891</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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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Oct 2026 16:30:4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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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연애박사’ 추영우 의족 연기, 실제 사용자가 촬영장 지켰다…박민재 이렇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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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640309216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연애박사' 공식 스틸 (사진=ENA)</figcaption></figure><p>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가 5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배우 추영우가 연기하는 박민재의 의족 설정이 눈길을 끈다. 박민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을 착용하게 된 로봇공학 박사과정생이다. 추영우는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제 의족 사용자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2:55" src="https://www.youtube.com/embed/_aX_cfvcoR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ENA DRAMA — 추영우X김소현 〈연애박사〉사랑이 서툰 두 청춘의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10월 5일 (월) 밤 10시 첫 </figcaption></figure><h3>오른쪽 다리를 잃고 로봇공학으로 방향을 튼 박민재</h3><p>‘연애박사’는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박민재는 기계공학과 로봇공학 박사과정생으로, 뛰어난 두뇌와 빼어난 외모를 지닌 ‘공대 남신’이지만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다.</p><p>그가 걸어온 길은 처음 그렸던 인생과 다르다. 수영선수를 꿈꾸던 시절 병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했고, 이후 의족을 착용한 채 로봇공학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연구를 이어간다. 추영우는 제작발표회에서 민재를 “수영선수를 꿈꿨다가 골육종으로 다리를 절단한 뒤 의족 생활을 하며 로봇 연구를 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p><p>의족은 인물의 외형 설정에 그치지 않고 일상과 심리를 설명하는 장치로 쓰인다. 건강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민재는 또다시 예기치 못한 일이 닥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죽기 전 해보고 싶은 일을 떠올린다. 그중 하나가 연애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640344249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연애박사' 공식 스틸 (사진=ENA)</figcaption></figure><h3>소영환이 촬영 전부터 현장까지 함께했다</h3><p>추영우는 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의족 연기를 준비한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소영환 형이 촬영 전부터 현장까지 함께해 행동이나 신체적인 부분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소영환은 실제 의족을 사용하는 인물이다.</p><p>도움은 동작 교정에 머물지 않았다. 추영우는 “의족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보관법뿐 아니라 일상생활과 처음 사고를 겪었을 때의 감정도 이야기해 줬다”고 전했다. 의족을 착용하고 벗는 방식, 다루는 습관 같은 실용적인 부분과 사고 직후 느꼈던 감정까지 캐릭터에 반영하기 위해 대화를 나눴다는 설명이다.</p><p>이 같은 준비는 박민재의 일상 장면에 쓰인다. 로봇 연구실에서 연구에 몰두하는 모습, 조금 느리지만 성실하게 연구를 이어가는 태도가 인물의 기본 설정이다. 추영우는 신체적 움직임과 감정의 결을 함께 잡는 데 공을 들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640374380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연애박사' 공식 스틸 (사진=ENA)</figcaption></figure><h3>외적인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고심한 캐릭터 해석</h3><p>추영우는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외적인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고심하며 박민재를 완성했다. 의족을 쓰는 인물의 걸음걸이와 자세가 장면마다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신체 연기와 내면 연기를 따로 떼어 접근하지 않았다는 얘기다.</p><p>민재의 내면에 대한 설명도 구체적이다. 추영우는 “암이라는 병이 완치가 없어 늘 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라도 다시 재발하지 않을까’라는 불안함 속에서 죽기 전 버킷리스트로 ‘제대로 된 연애’를 꿈꾸며 임유진을 만나 변화하게 된다”고 덧붙였다.</p><p>추영우는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견우와 선녀’ 등에서 다양한 장르를 거쳐 왔다. ‘연애박사’에서는 모태솔로 공대생의 너드한 매력과 병을 겪은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한 캐릭터에 담는다. 안판석 감독과는 이번이 첫 작업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640406186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외적인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고심한 캐릭터 해석 / 드라마 '연애박사'의 한 장면 (사진=ENA)</figcaption></figure><h3>안판석 감독이 인정한 ‘2026년을 사는 대학원생’</h3><p>박민재라는 인물의 해석에는 안판석 감독의 판단도 얽혀 있다. 스튜디오지니 김현정 EP에 따르면 안 감독은 처음 민재를 기성세대가 기억하는 과거의 청춘에 가깝게 생각했다. 그러나 추영우의 연기를 지켜본 뒤 “내가 틀렸고 이 친구가 맞았다”며 2026년을 살아가는 대학원생을 그려낸 그의 해석에 감탄했다.</p><p>안 감독은 배우들에게 정해진 답을 요구하기보다 각자 배역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유를 줬다. 추영우는 촬영 중 들었던 말로 “너희가 하고 있는 건 확실히 예술이고 문학이다”라는 당부를 떠올렸다. 예술로 느껴지지 않고 단순히 돈벌이나 직업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에는 집에 가라는 말이었다고 한다.</p><p>추영우는 “그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감독님과 현장에 계신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어떤 작품보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 감독은 지난 8월 향년 64세로 세상을 떠났고, ‘연애박사’는 그의 유작이다.</p><h3>현실에 닿은 이야기, 임유진과의 만남</h3><p>민재의 곁에는 임유진이 있다. 김소현이 연기하는 유진은 의료학과생이던 시절 한 사건을 계기로 로봇공학과에 발을 들인다. 마음의 소리에 솔직하려 노력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성향의 인물이다.</p><p>두 사람은 자신이 그렸던 인생과 다른 길에 들어섰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연구와 사랑이 교차하는 시간 속에서 서로에게 이끌리는 과정이 극의 중심이다. 추영우는 김소현과의 호흡에 대해 “텐션이 잘 맞았다”며 “개그코드도 비슷하고, 연기적인 티키타카도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p><p>김소현은 “우리 커플의 특징은 계속 예상을 뛰어넘는다는 것”이라며 “‘20대니까 그 나이대의 사랑을 하겠지’ 하고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전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안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추모 영상에서 “우리 드라마는 희한한 사건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굵직한 사건에 기대지 않고 등장인물의 마음이 흐르는 방식을 따라간다는 의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640208024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현실에 닿은 이야기, 임유진과의 만남 / 드라마 '연애박사' 하이라이트 화면 (영상=ENA DRAMA)</figcaption></figure><h3>5일 밤 10시 첫 방송, 시청 방법과 제작진</h3><p>‘연애박사’는 5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연출은 안판석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를 집필한 민효정 작가가 썼다. 기획은 KT스튜디오지니, 제작은 스튜디오고티다.</p><p>안 감독과 민 작가는 ‘눈으로 말해요’ 이후 약 25년 만에 재회해 청춘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작품을 시작했다. 대학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에서 매회 감정적인 클라이맥스를 쌓아 몰입도를 높이는 구성이다.</p><p>김현정 EP는 제작발표회에서 “둘이 만나 어떤 선택을 하고 감정을 느끼며 자기 길을 찾아가는지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도 잘 나왔으면 좋겠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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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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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Oct 2026 15:01: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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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타짜4’ 노재원, 박태영 악역 아니라고 한 이유…“변명은 찾아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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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513570202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타짜4' 포스터 (사진=SBS)</figcaption></figure><p>배우 노재원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맡은 박태영을 악역으로 접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재원은 인터뷰에서 “박태를 절대 악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적어도 이 사람의 변명은 찾아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상업영화 첫 주연작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누적 관객 120만 명을 넘어섰다.</p><h3>상업영화 첫 주연,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다”</h3><p>‘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범죄 영화다. 감독은 최국희가 맡았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이야기다. 노재원은 극 중 박태영을 연기한다.</p><p>노재원에게 이 영화는 오랜 시간 이어진 ‘타짜’ 시리즈 합류작이자 상업영화에서 처음 맡은 주연작이다. 그는 “기분이 참 꿈만 같다.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당연히 캐스팅된 게 아니라 정말 운 좋게 찾아온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p>반응을 대하는 태도도 같은 선상에 있다. 노재원은 “좋게 봐주셨다면 너무 감사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받아들일 준비도 돼 있다. 저는 그냥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514302474_ent_real.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타짜4’ 관련 이미지 — 내용 이해를 돕는 AI 이미지</figcaption></figure><h3>대본이 먼저였다…“기존 ‘타짜’와 너무 다른 이야기”</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514006854_ent_ent_ow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타짜’의 한 장면 (사진=SBS)</figcaption></figure><p>‘타짜’라는 이름의 무게보다 노재원을 먼저 움직인 것은 대본이었다. 노재원은 “많은 분이 시리즈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냐고 물어보셨는데, 부담감보다는 대본 자체가 기존 ‘타짜’와 너무 다른 이야기라는 점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박태영이라는 캐릭터가 자신에게 들어온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p><p>영화는 2006년 개봉한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한국을 넘어 일본과 베트남을 오가는 배경을 바탕으로 화투가 아닌 포커를 앞세우며, 전편들과의 연결고리를 끊고 독립된 이야기를 내놓는다. 노재원은 “아마 ‘타짜’의 그늘 속에 있는 이야기였다면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p><p>그는 원작 만화를 본 소감도 전했다. 노재원은 “만화를 보면서 감탄했고 ‘타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난 이야기였다”며 “제목을 ‘타짜’라고 안 해도 될 정도로 새로운 이야기인 게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p><h3>악인 아닌 박태영…“변명은 찾아주려 했다”</h3><p>극 중 박태영은 천부적인 머리와 지독한 노력으로 스스로를 증명해온 인물이다. 오랜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인 장태영을 남몰래 질투하다 결국 배신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카지노를 세우며 숨겨온 욕망을 드러낸다. 목적을 위해 선을 넘는 데 주저하지 않아 결과만 놓고 보면 악에 가깝게 그려진다.</p><p>노재원의 시각은 다르다. 그는 “원작에서는 박태의 서사가 훨씬 깊고, 촬영한 분량에도 장태를 닮고 싶어 하거나 주변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모습이 더 있었다”며 “그런 장면들이 편집되면서 영화에서는 훨씬 악인처럼 보이게 됐지만, 그것도 영화를 위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편집 분량이 약 4시간에 달했을 만큼 박태영의 서사를 담은 장면이 많았다.</p><p>캐릭터를 대하는 원칙도 밝혔다. 노재원은 “저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 ‘이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사람은 스스로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지는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태영에 대해서는 “내가 내 삶을 위해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당연히 칭찬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합리화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해석했다.</p><h3>분신 같은 친구, 변요한을 따라 하며 쌓은 질투</h3><p>동경과 애정, 질투가 한 사람을 향해 뒤엉키는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노재원은 자신의 경험을 끌어왔다. 그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가장 존경한다는 건 축복이면서 큰 불행일 수도 있다”며 “저한테도 제일 친한 친구가 있는데 모든 걸 닮고 싶고 배울 게 정말 많은 친구”라고 말했다. 박태영을 연기하면서 그 친구와의 관계를 가장 많이 녹여냈다는 설명이다.</p><p>변요한의 모습도 힌트가 됐다. 노재원은 변요한의 모든 것을 닮고 싶어 하는 박태영의 행동에서 실마리를 얻었고, 의도적으로 같은 브랜드의 옷을 사는 등 여러 행동을 따라 했다. 촬영 기간에는 매일 통화하며 변요한의 번호를 ‘장태’라고 저장해 둘 정도로 인물에 몰입했다.</p><p>작품마다 준비법이 다른 점도 언급했다. 노재원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때는 노량진에서 컵밥을 많이 먹었고, ‘오징어 게임’ 때는 연습실에서 클럽 음악을 틀고 혼자 춤을 췄다고 소개했다. 박태영을 준비할 때는 가장 친한 친구와 시간을 많이 보냈다. 그는 “그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변요한이라는 사람을 마주하니까 질투라는 감정이 확 생기더라”고 말했다.</p><h3>홀덤은 박태영이 유일하게 증명받는 도구</h3><p>포커를 앞세운 영화인 만큼 노재원은 홀덤을 이해하고 손기술을 익히는 과정을 거쳤다. 그는 “박태영에게 홀덤은 자신이 유일하게 증명받는 하나의 도구”라고 말했다. 남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학창 시절 장면이 더 많았고, 스스로를 불운아라고만 생각하던 인물이 카드에 소질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은 일종의 행운이었다는 해석이다.</p><p>그래서 카드 장면의 비중이 컸다. 노재원은 “나를 증명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카드 신들이 유독 중요했다. 홀덤을 많이 공부하고 카드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p><p>박태영이 장태영의 곁에서 박탈감을 쌓는 계기로는 투자처를 정하려고 동전을 던지는 초반 장면을 꼽았다. 운에 선택을 맡길 수 있는 장태영과 달리 박태영에게는 그 방식부터 불리하게 느껴진다. 장태영의 선택이 맞아떨어지고 직원들마저 그의 운을 치켜세우자 박태영은 또 한 번 자신의 자리를 확인한다. 노재원은 “그런 감정이 과거부터 켜켜이 쌓이다가 동전을 던지는 장면에서 결정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p><h3>태희를 향한 선택, “지금도 잘 못 보겠다”</h3><p>박태영의 감정이 가장 극단으로 치닫는 순간은 태희와 마주하는 장면이다. 자신을 키워주고 사랑했던 사람에게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해야 하는 대목이다. 노재원은 “태희를 죽이는 장면은 지금도 잘 못 보겠다”며 “원래 태희에게 구애하는 장면이 꽤 많았다. 선물을 주기도 하고 고백도 더 길게 한다”고 말했다.</p><p>연기 방향은 박태영이 장태영을 배신했고 불법적인 일을 했다는 사실을 절대 들켜서는 안 된다는 쪽에 맞췄다. 노재원은 “그 장면에서 하나의 트리거가 됐던 건 ‘악마 같은 새끼’라는 말이었다”고 짚었다. 어릴 때부터 그런 말을 들어온 인물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같은 말을 듣고 뺨까지 맞았을 때 큰 동기가 됐을 것이라는 설명이다.</p><p>박태영을 통해 얻은 것도 있다. 노재원은 “장태영은 박태영을 불운아라고 바라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꼬여 있었던 것뿐”이라며 “내 삶이 힘들거나 지칠 때 어쩌면 나만의 착각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힌트를 배웠다. 그런 점이 되게 뿌듯했다”고 말했다.</p><h3>변요한과 두 번째 만남, 마지막 카드 게임의 눈물</h3><p>노재원과 변요한은 디즈니+ ‘삼식이 삼촌’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노재원은 작품이 끝난 뒤 변요한이 어느 날 밤 전화해 “나는 네 연기가 맞다고 생각한다. 꼭 주연 해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1~2년 뒤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가장 친한 두 캐릭터로 다시 만났다. 그는 “감회가 새로웠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했다”고 털어놨다.</p><p>두 배우는 변요한이 베트남 분량을, 노재원이 자신의 분량을 따로 소화하면서 서로의 연기를 모르는 상태로 마지막 카드 게임에서 마주했다. 대본에는 ‘맹수 둘이 눈을 마주친다’는 지문이 있었지만, 노재원은 막상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최국희 감독도 처음에는 의아해하다가 “이게 좀 리얼한 것 같다”고 했다는 후일담이다.</p><p>변요한 쪽 촬영에서는 장태영의 과거 이야기에 눈물이 났지만, 카메라가 노재원에게 돌아오자 변요한이 의도적으로 다른 톤으로 연기했다. 노재원은 영향을 받아 눈물이 나지 않았고, 끝까지 박태영의 입장에서 차갑게 장태영을 마주했다. 변요한은 노재원을 “연기 바보”라고 표현했다.</p><h3>흥행 성적과 500만 공약</h3><p>‘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지난 2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봉했다. 개봉 전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예매량을 경신했고, 추석 연휴 한국 영화 경쟁에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20만 명을 넘어섰다.</p><p>노재원은 관객 500만 명을 돌파하면 에이티즈의 ‘BAD’를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영화를 두고 “되게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며 “볼 때 유쾌하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르다가도 생각할 거리가 있다”고 소개했다.</p><p>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노재원은 “주변을 살피고 사람들을 챙기고 다 같이 만드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 저에게만 몰두했던 시간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평범한 역할도 하고 싶다고 했다. 차기작은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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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880</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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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Oct 2026 12:55:0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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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캔들’ 손예진, 브랜드 13위 뜯어보니…열독·펀덱스가 전체 89% 떠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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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241428056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p>배우 손예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로 톱스타뉴스 배우 브랜드 리포트 39주차(9월 21~27일) 배우 브랜드가치 13위에 올랐다. 브랜드스코어는 2만3003점이며, 열독률과 펀덱스 두 항목이 전체의 약 88.9%를 차지했다. 9월 18일 8부작 전편이 공개된 ‘스캔들’에서 조씨부인 역을 맡은 손예진은 최근 더팩트와 만나 24여 년 만의 사극 복귀 소감과 캐릭터 해석을 전했다.</p><h3>브랜드가치 13위, 2만3003점의 구성</h3><p>톱스타뉴스에 따르면 손예진은 39주차 배우 브랜드가치에서 2만3003점을 기록해 13위에 자리했다. 가장 큰 비중은 열독률 1만1281점으로 전체의 약 49.0%였다. 집계기간 손예진 관련 뉴스는 6건이었다.</p><p>두 번째 축은 펀덱스다. 반영점수 9180점으로 전체 브랜드스코어의 약 39.9%를 차지했고, 지표 순위는 4위였다. 열독과 펀덱스를 합치면 전체의 약 88.9%에 이른다.</p><p>나머지 항목은 비중이 크지 않았다. 라코이가 1600점으로 약 7.0%, MSN이 647.5점으로 약 2.8%, 독자추천이 274점으로 약 1.2%였고, 유튜브 조회수 반영점수는 20.25점이었다. 여자배우 투표에서는 15위로 30표를 얻었다. 톱스타뉴스는 이번 주 손예진 브랜드가 팬덤의 직접 참여보다 기사 소비와 콘텐츠 화제성을 중심으로 형성됐다고 짚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241505080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가장 많이 읽힌 기사와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기사</h3><p>집계기간 가장 많이 읽힌 기사는 ‘손예진, ‘스캔들’ 추천하며 여유 만끽…안경 쓴 편안한 미소’로, 열독률 3081회를 기록했다. 작품 자체의 평가보다 손예진 개인의 근황과 ‘스캔들’을 연결한 콘텐츠에 독자 유입이 가장 크게 붙었다.</p><p>독자추천에서는 다른 기사가 앞섰다. ‘손예진·지창욱 ‘스캔들’, 북촌 품은 의상·미술 프로덕션 스틸’이 33개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한복과 미술 세트 등 작품의 프로덕션을 다룬 기사에 독자 반응이 모인 것이다.</p><p>MSN에서는 ‘손예진X지창욱X나나 스캔들 베일 벗었다…엇갈리는 시청자 반응’이 84회로 최고 반응을 얻었다. 조회는 개인 근황, 추천은 미술·프로덕션, MSN은 공개 뒤 엇갈린 반응으로 관심축이 나뉘었다. 특정 장면이나 하나의 평가가 독자 행동을 좌우한 구조와는 달랐다는 것이 톱스타뉴스의 설명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241571246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공개 2주 차에 커진 시청 규모</h3><p>‘스캔들’은 공개 첫 집계기간보다 두 번째 기간에 시청 규모가 커졌다.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글로벌 전체 17위, 비영어권 7위였던 순위는 9월 20일부터 27일 전체 8위, 비영어권 3위로 올랐다. 시청수도 190만 회에서 280만 회로 증가했다.</p><p>작품 소비가 공개 직후에 소진되지 않고 다음 주까지 확대됐다는 점은 손예진 브랜드에도 배경으로 작용했다. 다만 브랜드 데이터상 시청 확대가 투표나 영상 소비 같은 배우 개인 팬덤 행동으로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유튜브 반영점수가 20.25점에 그치고 여자배우 투표가 30표였다는 점이 이를 보여준다.</p><p>대신 톱스타뉴스에서는 개인 근황 기사에 열독이 가장 많이 붙었고, 펀덱스에서는 높은 화제성이 브랜드의 큰 축을 만들었다. 톱스타뉴스는 다음 변곡점을 조씨부인에 대한 관심이 손예진의 이전 작품과 개인 콘텐츠, 이후 활동으로 옮겨가는지 여부에 있다고 제시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242041678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단순한 악녀도, 사랑에 매달린 여인도 아닌 조씨부인</h3><p>‘스캔들’은 프랑스 고전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배경을 조선시대로 옮긴 작품이다. 극본은 김민경, 연출은 정지우가 맡았다.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 두 사람의 내기에 얽힌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p><p>손예진은 인터뷰에서 조씨부인을 단순한 악녀로 소비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하게 한 남녀가 진짜 사랑을 알게 돼서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물들 간의 서사가 더 많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조씨부인이 사랑 내기를 제안하는 이유에도 시대적 배경이 있다고 봤다. 재능을 펼치지 못한 채 현실과 타협해야 했던 여성의 삶이 욕망을 만들었다는 것이다.</p><p>연기 과정에 대해서는 “말과 표정, 행동이 매 순간 달라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다”며 “과하면 이상해질 수 있어 디테일한 표정과 말투 하나까지 한 장면 한 장면 깊이 고민하며 촬영했다”고 전했다. 조원과 있을 때, 정경부인(강지은 분)과 희연, 소옥(신윤하 분)을 대할 때 조씨부인은 같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손예진은 촬영 내내 “이 여자의 진짜 심정은 무엇일까, 진짜 민낯은 무엇일까”를 따라갔다고 말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242114611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소옥을 향한 질투, 편지를 쓰는 엔딩</h3><p>질투 역시 단순하지 않았다. 조씨부인은 직접 소실을 들이기로 하지만 막상 소옥이 집에 들어오자 예상하지 못했던 감정이 생긴다. 손예진은 “소옥을 바라볼 때도 단지 질투가 아니라 자신의 어린 시절을 마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p>손예진이 조씨부인의 진짜 욕망과 진심이 나온 장면으로 꼽은 것은 엔딩이다. 당초 눈밭에서 조원을 기다리는 모습을 담는 것으로 구상됐던 엔딩은 이후 편지를 쓰는 장면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조정됐다. 그는 “조원이 떠난 뒤 붓을 들고 홀로 앉아있는 초라한 모습이야말로 조씨부인의 진짜 민낯이자 후회, 사랑, 집착이 뒤섞인 진심이었다”고 짚었다.</p><p>이어 “임금에게 올릴 글을 직접 쓰고 함박웃음을 짓는 대목은 인물의 본질”이라며 “억눌린 재능을 펼치지 못했던 여인이 비로소 ‘나 자신’으로 살고 싶었던 욕망이 표현된 순간이라 참 짠했다”고 털어놨다.</p><h3>나나·지창욱과의 호흡, 정지우 감독의 디렉팅</h3><p>희연 역의 나나에 대해 손예진은 “나나 씨는 희연 자체였다. 순수한 모습 그대로 있어서 나도 모르게 연민과 동질 의식을 느꼈다”고 돌이켰다. 그 덕분에 미리 설계한 조씨부인의 모습에서 한발 물러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잠깐을 살더라도 진짜를 살고 가겠다는 용감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나나 씨를 보며 내 안의 무장이 해제되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p><p>조원 역과의 호흡에서는 팽팽했던 리허설 과정을 언급했다. 손예진은 “조원과 붙는 장면은 1부 엔딩부터 대사만 몇 장에 달할 정도로 길고 감정의 폭도 컸다”며 “둘이서 마치 단편 연극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매번 진이 빠질 정도로 동선과 표정을 세밀하게 맞췄다고 한다.</p><p>감정의 갈피를 잡기 어려울 때는 정지우 감독의 디렉팅이 이정표가 됐다. 손예진은 “감독님은 화를 내라거나 감정을 죽이라는 디테일한 연기 디렉팅을 하지 않는다”면서도 “‘조씨부인은 안은 큰 그릇인데 이걸 펼치지 못하고 억눌렸을 때 어떻게 삐져나올까’라는 것처럼 큰 그림을 던져주셨다”고 전했다.</p><h3>24여 년 만의 사극, 그리고 차기작 ‘버라이어티’</h3><p>공개 소감을 묻자 손예진은 “시청자분들에게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세밀한 심리가 많아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했다”며 “재밌게 보시는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겠지만 공개된 것 자체로 기쁘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에 첫선을 보인 데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p><p>24여 년 만의 사극 복귀에 쏟아진 호평에는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그는 어릴 적 사극을 찍을 때 물리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사극은 잘할 수 없는 장르라고 생각해 피해왔다고 고백했다. 한복에 대해서는 “가슴을 조여야 태가 예쁜데 긴장되는 장면을 찍을 때 어떨 때는 숨이 안 쉬어질 때가 있다”며 웃었다.</p><p>‘스캔들’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결혼 전과 후로 나뉠 수도 있는 것 같고, 내가 마흔이 넘어가면서 중년 배우로서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의 챕터들이 한 장씩 덮여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누군가가 내게 희연이 아닌 조씨부인 역을 하는 나이가 됐다고 말하더라”며 새 챕터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p><p>차기작은 넷플릭스 ‘버라이어티’다. K팝 산업을 둘러싼 인간군상과 욕망의 충돌을 그린 작품으로, 손예진은 한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제작한 기획사 대표로 분해 재계약을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인물을 연기한다. 공개 시기는 2027년이다. 손예진은 “다음 작품도 변신의 변신”이라며 “조씨부인과는 또 다른 변신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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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867</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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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Oct 2026 12:32:0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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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너에게 다이브’ 강형석, “말조심하자, 우리 배우다”…감독 양준모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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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239175306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출연 강형석 (사진=TMDB)</figcaption></figure><p>배우 강형석이 채널A·디즈니+ 토일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에서 감독 양준모로 등장했다. 강형석은 지난 3일 공개된 방송분에서 윤하나(김지연 분)의 연극영화과 선배이자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연출가 양준모를 연기했다.</p><p>양준모는 감정 인지 둔화 증세를 겪는 윤하나의 연기를 지켜보는 장면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조연출에게 선을 긋는 장면, 시상식 레드카펫과 수상 소감 장면으로 이어지며 윤하나 곁을 지키는 인물로 그려졌다.</p><h3>감정 인지 둔화 겪는 윤하나의 연기를 지켜보는 감독</h3><p>양준모의 첫 등장은 촬영 현장이다. 윤하나는 감정 인지 둔화 증세 때문에 연기에 어려움을 겪고, 양준모는 이를 참을성 있게 지켜보는 감독으로 나온다. 윤하나가 미안함을 드러내자 양준모는 현장 분위기를 먼저 정리한다.</p><p>양준모는 “괜찮아! 다시 가면 되지. 잠시만 쉬었다 가시죠!”라고 다독인다. 이어 “이럴 때 써먹어! 고생이 많다 쉬어!”라는 말로 후배를 챙기며 선배다운 면모를 드러낸다.</p><p>이 장면에서 양준모는 연기가 매끄럽지 않은 배우를 재촉하지 않고 촬영을 잠시 멈추는 쪽을 택한다. 강형석은 다정한 말투를 앞세워 감독이자 선배인 인물의 첫인상을 만들었다. 양준모는 윤하나의 가능성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인물로 설정돼 있다.</p><p>톱스타뉴스는 강형석이 부드러운 말투와 여유 있는 태도로 선배다운 면모를 부각했다고 전했다. 촬영 현장 속 양준모의 태도는 후배의 부담을 덜어 주면서도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믿는 인물이라는 점을 보여 준다는 설명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1239206423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감정 인지 둔화 겪는 윤하나의 연기를 지켜보는 감독 /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한 장면 (사진=채널A)</figcaption></figure><h3>“말조심하자. 우리 배우다”…조연출에게 그은 선</h3><p>촬영장에서는 윤하나의 연기에 불만을 드러내는 조연출이 등장한다. 양준모는 이를 두고 보지 않고 “말조심하자. 우리 배우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말투는 차분하지만 현장을 책임지는 감독으로서 배우를 보호하겠다는 태도가 분명하게 읽히는 대목이다.</p><p>앞선 장면에서 윤하나를 다독이던 양준모의 모습과 이 장면이 맞물리면서 인물의 결이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배우에게는 한없이 부드럽지만 현장의 말은 단속하는 감독이라는 설정이다. 강형석은 특유의 다정한 말투 속에 묵직한 카리스마를 함께 담아냈다.</p><p>OSEN은 이 장면에서 감독으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이 드러난다고 전했다. 대사는 방송 직후 강형석 출연 장면의 대표 대사로 소개되고 있다. 양준모는 배우를 향한 단단한 배려와 신뢰를 지닌 감독으로 소개된 인물이다.</p><p>뉴스엔은 자신의 배우를 지켜야 할 순간에는 확실하게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라고 짚었다. 톱스타뉴스는 평소와는 다른 단단한 어조로 배우를 향한 보호 본능과 직업적 소신을 동시에 보여 준 대목이라고 전했다.</p><h3>고발 영상 확인하고 굳은 표정, 레드카펫 동행</h3><p>양준모는 윤하나를 고발하는 영상을 확인한 뒤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도 보인다. 대사 없이 표정 변화만으로 상황의 긴장감을 전하는 장면으로, 극의 분위기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 눈빛과 미세한 표정 변화로 감정을 전달하는 방식이 강형석의 연기 포인트로 소개됐다.</p><p>시상식 장면에서 양준모는 윤하나와 함께 레드카펫을 걷는다. 후배의 곁을 지키는 선배이자 감독으로서 동행하는 모습이다. 시상식장에서는 성장한 후배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한다.</p><p>분위기가 바뀌는 지점은 윤하나의 수상 소감이다. 윤하나가 소감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솔직하게 밝히자 양준모는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낸다. 후배의 고백에 놀라면서도 컨디션을 세심하게 살피는 조력자의 모습이 이어진다.</p><p>MHN은 윤하나의 고백 앞에서도 양준모가 세심한 신뢰와 지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뉴스엔은 오랜 시간 후배의 성장을 지켜봐 온 선배의 애정과 자부심이 시선에 묻어났다고 소개했다.</p><h3>다정한 선배·단호한 감독·묵묵한 조력자, 세 얼굴의 양준모</h3><p>양준모는 한 장면 안에서도 여러 얼굴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촬영장에서는 배우를 다독이는 다정한 선배, 조연출 앞에서는 선을 긋는 단호한 감독, 시상식에서는 말없이 곁을 지키는 조력자로 나타난다. 강형석은 세 가지 면모를 큰 동작 없이 표정과 말투의 변화로 구분해 냈다.</p><p>MHN은 강형석이 감독으로 변신해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다고 전했다. OSEN은 눈빛과 미세한 표정 변화만으로 몰입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천지일보는 양준모가 배우를 배려하면서도 현장을 책임지는 인물로 그려진다고 설명했다.</p><p>윤하나의 변화와 관련해 양준모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지는 극의 주요 흐름으로 이어진다. 윤하나가 수상 소감에서 밝힌 자신의 상태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이 양준모다.</p><h3>첫사랑 구출 로맨스 ‘너에게 다이브’는</h3><p>‘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가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다. 연출은 소재현, 극본은 김보금·이온이 맡았다. 제작은 덱스터픽쳐스와 아뮤즈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p><p>앞서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방송 첫 주 시청률은 1회 0.3%, 2회 0.5%였다. 극은 시상식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은 윤하나를 경호원이자 첫사랑인 정우재(박서함 분)가 몸을 던져 보호하다 숨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 사건이 쌍둥이 남매가 과거로 돌아가는 계기가 된다.</p><p>양준모는 이 같은 타임슬립 서사 한가운데에서 윤하나의 연기 활동 곁에 있는 인물이다.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관계가 레드카펫과 시상식까지 이어지며 윤하나의 현재를 보여주는 창구 역할을 한다.</p><h3>방송 일정</h3><p>‘너에게 다이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공개된다. 총 12부작으로 편성됐다. 양준모를 연기하는 강형석의 이후 장면 역시 같은 요일에 공개되는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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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866</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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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83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4458888_ent_ig.jpeg</image>
            <pubDate>Sun, 04 Oct 2026 09:25: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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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 안은진 본심 꿰뚫고 기습 입맞춤…“도망가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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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4458888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p>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태승(이주안)이 미도(안은진)의 속내를 짚어낸 뒤 입을 맞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5회 말미의 일이다. 같은 회차에서 호(서강준)는 미도가 자신의 친모 화영(최희진)에게 2년 넘게 돈을 보내 왔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히며 화영과 정면으로 맞섰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27" src="https://www.youtube.com/embed/tDYEsuqLic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KBS Drama — 궁금하면 건드려봐.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게 [너 말고 다른 연애]</figcaption></figure><h3>5회 말미, “내가 도망가게 해줄까?”</h3><p>태승은 미도 생각에 내내 혼란스러워하다 직접 그를 찾아간다. 그는 “짜증나게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확인하러 왔어요”라고 운을 떼고, “그날 밤만 잠깐 돌았던 건지, 아니면 계속 돌았던 건지”라며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러 왔다고 넌지시 말한다.</p><p>이어 태승은 미도의 마음속 깊은 곳을 건드린다. “영화하기 싫죠? 무섭죠? 도망가고 싶잖아”라고 말한 뒤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서, 쪽팔려서 못하는 거잖아”라고 짚는다. 호도 알지 못했던 미도의 본심을 태승이 먼저 읽어낸 순간이다.</p><p>극 말미 태승은 “내가 도망가게 해줄까?”라고 묻고 미도에게 입을 맞춘다. 미도 역시 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담기며 5회는 세 사람의 관계에 파장을 예고한 채 마무리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4491105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h3>제작사 문제로 부딪힌 호와 미도</h3><p>5회 초반 호와 미도의 갈등은 계약 문제에서 시작된다. 호는 제작사에 돈을 건넨 일을 추궁하는 미도에게 “계약금보다 10% 너 주고 정리했어”라고 설명한다. 이어 “그런데 넌 기껏 정리한 보람 없이 그 사이에 홀랑 계약을 해버렸네?”라며 혀를 찬다.</p><p>미도는 물러서지 않는다. “내가 성인영화 찍는 거 너 안 좋아하는 거 알아. 남은 계약 있는 거 미리 말 못해서 미안해”라고 사과하면서도 “그런데 이건 아니지. 너 이건 선 넘은 거야”라며 성을 낸다. 호가 자신의 일에 돈을 써 정리한 것을 두고 선을 넘었다고 받아친 것이다.</p><p>호의 반응은 미도의 예상과 달랐다. 그는 미도의 영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말한다. 호는 “네가 왜 나 때문에 네 커리어를 망쳐”라며 속상함을 숨기지 않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4517358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h3>호가 알고 있던 2년의 비밀</h3><p>대화는 곧 화영 이야기로 옮겨 간다. 호는 미도가 화영에게 2년 넘게 돈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그 여자한테 돈 준 거 언제부터야? 내가 알기론 2년인데, 그때부터 네가 성인영화 찍었으니까”라고 따져 묻는다.</p><p>호는 미도가 왜 말하지 않았는지도 짐작한다. “나 가지고 협박했겠지. 돈 안주면 나 찾아갈 거라고 협박했을 거야”라는 것이다. 당황한 미도는 “생활비 준 거는 맞아. 그런데 그거랑 화영 이모 상관없어”라며 선을 긋는다.</p><p>호는 미도가 보낸 금액을 정리해 알려 달라고 요구한다. 미도가 “그걸 네가 왜 보내? 너한테 받을 생각으로 준 거 아니야”라며 손사래를 치자 호는 “안 그럼 나 네 얼굴 못 봐”라고 완고하게 답한다.</p><p>앞서 방송에서는 미도의 휴대전화에 ‘25일’로 저장된 연락처를 통해 그가 화영에게 몰래 생활비를 보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5회는 이 비밀을 호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4376509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호가 알고 있던 2년의 비밀 /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영상 화면 (영상=KBS Drama)</figcaption></figure><h3>법원 증거 제출과 가압류, 호의 대응</h3><p>호가 화영에게 내놓은 대처는 구체적이다. 캐서린 탁의 계좌가 화영의 차명계좌라는 증거를 법원에 제출하고, 오피스텔 보증금과 단기 임대 땅에 대해서도 가압류를 거는 방식이다.</p><p>화영은 이에 굴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법은 부모 자식 간의 채무를 인정하지 않아. 우린 천륜이야. 법으로 어떻게 할 수 없어”라며 웃는다.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 모르니?”라고 아들을 몰아세운다.</p><p>호의 대답은 화영의 말을 그대로 되돌려 주는 것이었다. 그는 “그래서 나도 그 천륜으로 갑질 한 번 해보려고”라며 입원 동기가 될 만한 진단명을 하나씩 읊는다. 정서적 불안정, 정신적 판단 저하, 망상성 장애다. 법적 보호자가 자신 하나뿐이어서 마음만 먹으면 화영을 정신병원에 넣을 수 있다고 말한다.</p><p>격앙된 화영에게 호는 “미도는 건들지 말았어야지”라고 응수한다. 마지막 당부는 “여기서 더 추해지지 마”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4400362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법원 증거 제출과 가압류, 호의 대응 /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영상 화면 (영상=KBS Drama)</figcaption></figure><h3>예고 영상이 먼저 보여 준 모자의 충돌</h3><p>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호와 화영의 재회 장면이 담겼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들을 본 화영은 사람들 앞에서 난감한 기색을 보이다가, 돌아서는 호에게 물을 뿌린다. 두 사람이 서로의 멱살을 잡고 대치하는 모습도 포함됐다.</p><p>볼에 상처가 난 호의 눈에는 눈물이 어려 있었고, 화영은 미도의 이름까지 입에 올렸다. 호가 미도에게 “언제부터야? 그 여자한테 돈 준 거”라고 묻는 장면도 예고에 나왔다.</p><p>호에게 화영은 외면하지 못한 아픈 존재로 그려져 왔다. 어릴 적 자신을 버렸고 성인이 되자마자 사채 빚까지 지게 했지만, 병든 몸으로 나타난 화영에게 결국 신장까지 내어줬다. 집에 돌아온 그날 호가 처음으로 미도의 품에서 울었던 장면은 그가 견뎌 온 상처를 보여 줬다.</p><h3>편성과 제작진, 글로벌 동시 공개</h3><p>‘너 말고 다른 연애’는 황승기·이가람 감독이 연출하고 유수지 작가가 극본을 쓴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다. 극 중 남궁호는 서강준이, 이미도는 안은진이, 최화영은 최희진이 맡았다. 태승 역은 이주안이 연기한다.</p><p>5회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중계로 평소보다 늦은 토요일 밤 9시 40분에 편성됐다. KBS는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방송 시간이 추가로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자막으로 안내한다고 알렸다.</p><p>드라마는 국내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 시청자에게도 공개된다. 결혼을 앞둔 호와 미도의 관계는 화영 문제와 태승의 등장이 겹치며 새 국면을 맞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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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834</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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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8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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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Oct 2026 09:03: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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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거절에도 결국 또 고백…멈추지 않는 직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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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1103904_ent_composit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사랑이 온다' / 마이크를 들고 인사하는 하석진 (사진=KBS·뉴스1)</figcaption></figure><p>하석진이 안희연의 거듭된 거절에도 마음을 접지 않는다.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9회에서 김무진(하석진 분)이 마음을 숨긴 채 거리를 두려는 한규림(안희연 분)에게 다시 한번 단단한 진심을 고백한다.</p><p>같은 회차에서는 한규오(배윤규 분)가 8년 동안 속아 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윤희(윤유선 분)는 집을 나선 뒤 정류장에 홀로 앉아 착잡한 시간을 보낸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2:06" src="https://www.youtube.com/embed/DVm3Nm50Cp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KBS Drama — 무진씨한테 절대로 안가 [사랑이 온다]</figcaption></figure><h3>선을 긋는 한규림, 물러서지 않는 김무진</h3><p>19회는 한규림이 김무진과 거리를 두려는 장면에서 출발한다. 앞서 한규림은 미혼모라는 자신의 현실을 털어놓으며 김무진을 밀어냈다. 김무진은 그 거절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고, 변함없는 마음을 전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다시 한번 애틋한 분위기가 감돌았다.</p><p>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로 다른 온도로 마주 선 두 사람이 담겼다. 한규림은 자신을 찾아온 김무진에게 감정을 억누른 채 선을 긋는다. 반면 김무진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한규림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마음을 고백한다.</p><p>KBS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19화 선공개 영상이 올라와 있다. 영상 제목은 ‘무진씨한테 절대로 안가’로, 한규림의 완강한 태도가 드러나는 대목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0552317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선을 긋는 한규림, 물러서지 않는 김무진 / ‘사랑이 온다’의 안희연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흔들리다 다시 마음을 다잡는 한규림</h3><p>한규림은 김무진의 진심에 잠시 흔들린다. 그러나 이내 자신이 처한 현실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감정과 현실 사이에서 오가는 한규림의 표정이 스틸컷에 포착됐다.</p><p>한규림은 어린 시절 유복하게 자랐으나 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재혼, 사업 실패를 겪으면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반찬가게에서 일하며 가족을 책임져 온 인물이다. 아들 한결(윤하빈 분)을 키우는 미혼모이기도 하다. 한규림이 김무진의 마음을 거절하는 이유가 바로 이 현실에 닿아 있다.</p><p>최근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과거의 상처와 현실적인 문제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완전히 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쌓아 왔다. 앞선 방송에서 김무진은 한규림과 한결을 차에 태운 뒤 “아무도 모르는 데로 가서 셋이 살까?”라고 제안하기도 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1143095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흔들리다 다시 마음을 다잡는 한규림 / 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한 장면 (사진=KBS)</figcaption></figure><h3>한가네 식구로 다가선 김무진</h3><p>김무진의 관심은 한규림에게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한규림의 동생 한규오가 8년 동안 호스트바에서 일하며 사기를 당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직접 가해자들을 찾아가 응징했다. 이후 한규오에게 “오늘부터 네 형”이라고 선언하며 한가네 가족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p><p>한규림이 선을 긋는 상황에서도 김무진이 한가네 식구들과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 셈이다. 김무진은 한규림 개인뿐 아니라 그의 가족 곁에 서는 방식으로 진심을 증명하고 있다.</p><p>김무진은 8년 전 헤어진 한규림의 첫사랑이자 레스토랑 오너셰프다. 8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서사가 한규오 사건을 거치며 가족 단위의 관계로 넓어지고 있다. 19회에서 이어지는 김무진의 고백이 그 연장선에 놓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0590945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가네 식구로 다가선 김무진 / 드라마 '사랑이 온다'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KBS Drama)</figcaption></figure><h3>한규오, 8년이 거짓이었음을 마주하다</h3><p>한규오는 19회에서 인생 최대의 시련과 마주한다. 호스트바 주임과 손지열 부부가 자신을 속여 사기를 벌였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깨닫는 것이다. 지난 8년 동안 자신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들의 실체가 한꺼번에 드러나면서 한규오의 얼굴에는 짙은 분노와 자괴감이 드리운다.</p><p>8년의 세월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규오는 싸늘하게 굳은 표정을 보인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했다는 충격이 그를 흔든다.</p><p>다만 한규오 곁에는 김무진이 있다. 김무진은 이미 가해자들을 응징하고 한규오의 형을 자처한 상태다. 제작진은 한규오가 이 충격을 딛고 어떻게 일어설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911015136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규오, 8년이 거짓이었음을 마주하다 / 드라마 '사랑이 온다'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KBS Drama)</figcaption></figure><h3>집을 나선 고윤희, 정류장에 홀로 앉다</h3><p>고윤희의 상황도 순탄치 않다. 고윤희는 친딸 한규림과 의붓딸 장서현(이주연 분) 모두에게 상처만 주었다는 깊은 죄책감에 무너진다. 홀로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은 고윤희의 모습이 쓸쓸함을 자아낸다.</p><p>집을 나선 고윤희가 자신을 끝까지 지켜 준 남편 장훈태(권해효 분)의 곁마저 완전히 떠날지가 19회의 또 다른 축이다. 두 딸 앞에 다시 설 용기를 낼 수 있을지도 함께 그려진다.</p><p>한가네와 장가네를 오가는 고윤희의 선택은 한규림과 장서현, 두 딸의 관계와도 맞닿아 있다. 고윤희가 정류장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는 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p><h3>한국갤럽 9월 선호도 1위, 50부작 중 반환점 향해</h3><p>‘사랑이 온다’는 7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주말 KBS 2TV에서 방송되는 50부작이다. 한국갤럽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 선호도 4.9%로 1위에 올랐다.</p><p>8월 조사에서 처음 순위권에 진입해 3위를 기록한 뒤 한 달 만에 정상에 선 결과다. 같은 기간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p><p>작품은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를 표방한다. 연출은 홍석구, 극본은 이경희가 맡았고 제작은 몬스터유니온과 콘텐츠지가 담당한다. 하석진과 안희연, 박유나, 배정남이 출연한다.</p><h3>제작진이 전한 19회 포인트</h3><p>제작진은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자신을 밀어내는 한규림을 향해 김무진의 진심 어린 고백이 이어진다고 소개했다. 멈추지 않는 김무진의 직진 행보가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전환점을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p><p>제작진은 또 8년의 세월이 거짓이었음을 깨닫고 거센 자괴감과 분노에 휩싸인 한규오가 충격을 딛고 어떻게 일어설지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p><p>19회는 4일 오후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선공개 영상은 KBS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고, 다시보기는 웨이브에서 제공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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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832</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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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80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711438576_ent_tmdb.jpeg</image>
            <pubDate>Sun, 04 Oct 2026 07:01: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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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 심은우 덕에 알았다…박정우 속마음 결국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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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711438576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포스터 (사진=JTBC)</figcaption></figure><p>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서 김향기가 심은우의 도움으로 박정우의 속마음을 알게 됐다. 3일 방송된 5회에서 기쁨(김향기 분)은 무열(박정우 분)의 일로 젠(심은우 분)에게 연애 상담을 청했고, 젠이 직접 무열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무열의 대답이 나왔다.</p><p>무열은 “남자가 일부러 그런다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몰라서 그런 건 아닐까 싶고”라고 털어놨다. 기쁨은 그제야 무열의 진심을 알고 혼란스러워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3:14" src="https://www.youtube.com/embed/5Qm-AN292Z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JTBC Drama — 헌팅 포차 간다더니 연락 두절된 김향기에 안절부절못하는 박정우 | 날아올라라 나비 5회</figcaption></figure><h3>‘친구 얘기’라며 꺼낸 기쁨의 연애 상담</h3><p>5회에서 기쁨은 무열과 이름점을 볼 정도로 그에게 푹 빠져 있는 상태로 그려진다. 기쁨은 젠을 찾아 ‘친구 얘기’라는 전제를 붙인 뒤 “어떤 남자가 있는데 자기를 좋아하는 건지 아닌 건지 잘 모르겠대요”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p><p>젠은 구체적으로 질문을 해야 쓸 만한 답변이 나간다고 말한다. 기쁨은 “몸이 아프다고 하니까 자기 집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싹 가져왔대요. 엄마 한약까지”라고 사연을 덧붙인다.</p><h3>짝사랑 상대를 알고 있던 젠의 확신</h3><p>젠은 기쁨의 짝사랑 상대가 무열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친구 얘기’ 속 남자의 행동을 들은 젠은 “좋아하네”라며 무열의 감정을 확신한다.</p><p>이어 기쁨이 무열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사실까지 알게 된 젠은 “그렇게 안 봤는데 화끈한 데가 있어”라며 놀라워한다. 젠의 반응은 기쁨의 이야기가 더는 ‘친구 얘기’로 포장되기 어렵다는 점을 드러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711346497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짝사랑 상대를 알고 있던 젠의 확신 /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영상 화면 (영상=JTBC Drama)</figcaption></figure><h3>무열과 광수 앞에서 던진 직격 질문</h3><p>상담이 이어지던 중 무열과 광수(최다니엘 분)가 나타나자 젠은 방향을 바꾼다. 젠은 “남자들 잘 들어봐.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 아프다고 자기 집 냉장고를 털어다가 채워줬대. 그런데 그 남자, 그 여자 좋아하는 거냐?”라고 묻는다.</p><p>무열은 사색이 된다. 광수는 “유통기한 임박해서 가져다준 거 아냐?”라며 엉뚱한 답을 내놓고, 젠은 무열을 향해 “넌 어떻게 생각해?”라고 정면으로 되묻는다. 무열은 제대로 된 말을 하지 못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711370488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무열과 광수 앞에서 던진 직격 질문 /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영상 화면 (영상=JTBC Drama)</figcaption></figure><h3>수리의 거친 반응에 흔들린 모태솔로 기쁨</h3><p>뒤늦게 상황을 전해 들은 수리(김가희 분)는 훨씬 강한 반응을 보인다. 수리는 “그 남자 바람둥이지? 그거네, 어장관리. 그런 남자는 최악이야. 자꾸 여지를 주는 거잖아, 딴 남자 못 만나게”라고 말한다.</p><p>수리의 말은 “개쓰레기. 그만 두라 그래”에 이어 “어차피 사귀어도 얼마 못 가 깨질 걸. 금방 바람피워”까지 이어진다. 모태솔로인 기쁨의 마음은 이 거친 조언에 흔들린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4/202610040711393763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수리의 거친 반응에 흔들린 모태솔로 기쁨 /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영상 화면 (영상=JTBC Drama)</figcaption></figure><h3>“자기 마음을 잘 몰라서”, 무열이 내놓은 대답</h3><p>기쁨이 흔들리자 젠은 이번에도 직접 나선다. 젠이 무열에게 “진짜 어장관리 같아?”라고 묻자, 무열은 “남자가 일부러 그런다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몰라서 그런 건 아닐까 싶고”라고 솔직하게 답한다.</p><p>무열의 답은 보약까지 챙겨주고도 선을 긋는 듯한 태도가 계산된 행동이 아니라는 설명에 가깝다. 이를 들은 기쁨은 무열의 진심을 알게 되지만, 확신보다 혼란스러움을 느낀다.</p><h3>젠의 ‘질투 유발 작전’과 방송 정보</h3><p>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은 5회 방송 직후 기쁨과 무열 사이를 눈치챈 젠이 질투 유발 작전에 나서는 장면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 제목에는 젠의 작전이 전면에 내세워져 있다.</p><p>‘날아올라라 나비’는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16부작이다. 극본은 박연선이, 연출은 김다예·김보경이 맡았다.</p><p>시청률은 4회까지 1%대에 머물렀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3회와 4회는 나란히 1.4%를 기록했다. 토요일은 밤 10시 40분, 일요일은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다시보기는 JTBC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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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809</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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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Oct 2026 23:24: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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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랑이 온다’ 결방, 한일전 중계에 밀렸다…19회는 4일 일요일 저녁 8시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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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2313438214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사랑이 온다' 공식 이미지 (사진=KBS)</figcaption></figure><p>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3일 결방한다. 같은 시간대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중계되기 때문이다. 결방한 19회는 하루 뒤인 4일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p><p>KBS는 공식 채널을 통해 3일 방송 예정이던 19회가 ‘여기는 나고야-남자 축구 결승’ 중계로 편성이 바뀌었다고 안내했다.</p><h3>한일전 중계에 편성 변경, 19회는 4일 일요일 저녁 8시</h3><p>3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사랑이 온다’ 자리에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한일전 중계가 들어선다. KBS는 공식 채널에서 19회가 ‘여기는 나고야-남자 축구 결승’ 중계 때문에 방송되지 않으며, 해당 회차는 하루 뒤인 4일 일요일 저녁 8시에 전파를 탄다고 공지했다. 평소 토요일과 일요일 연달아 방송되던 일정이 주에는 일요일 한 차례로 줄어드는 셈이다.</p><p>KBS2 측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결방 사실을 미리 알리며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드라마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8시에 편성돼 있다.</p><p>비즈엔터에 따르면 ‘사랑이 온다’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결방을 맞아 3회 연속 결방하게 됐다. 아시안게임 기간 중 주요 경기 생중계가 이어지면서 주말 편성이 거듭 조정되고 있다.</p><p>‘사랑이 온다’는 지난 7월 25일 KBS2에서 첫 방송된 주말드라마로, 총 50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3일 결방된 19회가 4일 방송되면 연속 방영 흐름은 이어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2313471856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한일전 중계에 편성 변경, 19회는 4일 일요일 저녁 8시 / 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한 장면 (사진=KBS)</figcaption></figure><h3>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4연패 도전</h3><p>경기는 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일본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상 첫 4연패가 걸린 한일전이다.</p><p>중계 편성은 KBS2만의 일이 아니다. 국제뉴스 보도에 따르면 MBC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과 ‘놀면 뭐하니?’를 결방하고 양궁·골프·태권도 등 대한민국 선수단의 주요 경기와 축구 결승전을 생중계한다.</p><p>KBS2도 오후 4시 30분부터 태권도 체급별 결승전, 유도 혼성 단체 동메달 결정전 및 결승전, 레슬링 체급별 결승전 등을 방송하고 저녁 시간대에 한일전 축구 결승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사랑이 온다’와 함께 토요일 오후 6시대 예능 ‘불후의 명곡’도 3일 방송을 쉰다.</p><p>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지난 9월 19일 개막해 4일 폐막식으로 막을 내린다. 다음 2030년 대회 개최지는 카타르 도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2313279650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4연패 도전 / ‘사랑이 온다’의 안희연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18회 말미, 윤희가 규림의 친엄마일 가능성 제기</h3><p>결방 직전 방송된 18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을 향한 마음을 가족들 앞에서 직접 드러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왔다. 김무진은 한석중(류승수 분)에게 자신이 한결에게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p><p>김무진은 사기를 당한 한규오(배윤규 분)를 도우며 가족을 향한 마음도 보여줬다. 한규오의 일에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은 한씨 가족과 김무진 사이의 거리를 한층 좁히는 계기가 됐다.</p><p>방송 말미에는 윤희(윤유선 분)가 규림의 친엄마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이 대목은 19회 이후 전개로 이어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2313331023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8회 말미, 윤희가 규림의 친엄마일 가능성 제기 / ‘사랑이 온다’의 안희연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한규영과 조흥식, 날 선 관계에 생긴 변화</h3><p>극 중 한규영(박유나 분)과 조흥식(배정남 분)은 8년 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날 선 신경전을 벌여왔다. 그러나 강성욱(고윤 분)과 한규영의 결혼을 두고 조흥식이 그녀의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미묘한 변화가 찾아왔다.</p><p>연인 강성욱이 소개해주고 싶은 인물로 조흥식이 나타나자 전세는 완전히 뒤집혔다. 초조해진 한규영은 강성욱을 잠시 다른 곳으로 보낸 뒤 조흥식에게 입단속을 요구하며 경고를 날렸다.</p><p>하지만 조흥식은 한규영이 기업가 딸 행세를 하며 신분을 속여온 약점을 짚어냈다. 조흥식은 “칼자루는 내가 쥐었다”라며 여유로운 일침을 가했다.</p><h3>불륜 사진 확인 뒤 달라진 두 사람</h3><p>두 사람의 관계는 강성욱의 불륜 사진을 확인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한규영은 “불행의 기준은 사랑이 아닌 돈”이라며 결혼을 고집했다. 반면 조흥식은 레스토랑 뒤편에서 강성욱이 바람피우는 모습을 목격하자마자 거침없이 주먹을 날렸다.</p><p>한규영은 호적을 파서 나왔다며 더는 상관하지 말라고 차갑게 선을 그었다. 위태로운 결혼을 강행하려는 한규영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조흥식이 앞으로 그녀와 어떻게 엮이게 될지가 이후 이야기의 축이다.</p><h3>19회 예고, 집 떠난 한규영과 한규오가 마주한 진실</h3><p>4일 방송되는 19회에서 한규림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집을 떠나버린 한규영의 행보에 야속함과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언니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규림이 어떤 감정을 드러내는지가 그려진다.</p><p>한규오는 김무진으로부터 자신이 그동안 오랜 시간 속아왔을 뿐만 아니라 착취당해 왔다는 잔인한 진실을 접하게 된다. 18회에서 사기를 당한 한규오를 김무진이 도운 데 이어, 사건의 실체가 한규오에게 전해지는 장면이다.</p><p>19회는 4일 일요일 저녁 8시 KBS2에서 방송된다.</p><h3>작품 개요와 출연진</h3><p>‘사랑이 온다’는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가족과 사랑을 둘러싼 갈등을 겪으며 관계를 쌓아가는 주말드라마다. 장르는 가족 드라마로,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를 표방한다. 매일 아침 싸우고 나가도 그날 저녁 아무렇지 않게 마주하는 깨진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p><p>연출은 홍석구가, 극본은 이경희가 맡았다. 제작은 몬스터유니온과 콘텐츠지가 담당한다. 하석진과 안희연이 주연을 맡았다.</p><p>출연진은 하석진, 안희연, 박유나, 배정남, 권해효, 윤유선, 류승수, 진경 등이다. 하석진이 김무진, 안희연이 한규림, 박유나가 한규영, 배정남이 조흥식, 류승수가 한석중, 윤유선이 윤희, 고윤이 강성욱, 배윤규가 한규오를 연기하며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선을 그려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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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93</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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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2310430605_ent_ytframe.jpeg</image>
            <pubDate>Sat, 03 Oct 2026 23:01:0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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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닥터X’ 김지원, 바나나우유 두 개 동시에? 9일 첫방 앞두고 반전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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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2310430605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닥터X' 티저 화면 (영상=SBS Catch)</figcaption></figure><p>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오는 9일 첫 방송을 엿새 앞두고 새 캐스팅과 스틸컷을 잇달아 공개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일 배우 정석용이 의료계 실력자 김창수 역으로 합류했다고 밝혔고, 같은 날 제작진은 주인공 김지원의 반전 일상을 담은 스틸을 내놨다.</p><p>‘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전파를 탄다.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극본은 편성근 작가가, 연출은 이정림 감독이 맡았고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한다. TV 아사히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끈 일본의 ‘닥터X’ 시리즈가 원작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29" src="https://www.youtube.com/embed/9_WyvuuFop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SBS Catch — "살아 있는 한 반드시 살린다"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의사 김지원 커밍 쑨!</figcaption></figure><h3>정석용, 목련회 주축 김창수 역으로 합류</h3><p>정석용이 연기하는 김창수는 비밀 조직 ‘목련회’의 주축 멤버이자 서남시 의사협회 회장이다. 의료계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 인물로, 극 중 권력 암투의 한 축을 맡아 긴장감을 끌어올린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p><p>목련회에는 김창수 외에도 경영팀 부장 이선애(김영아), 이사장 구본평(최광일) 등이 일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병원 안팎의 권력자들이 한데 묶인 조직인 만큼, 계수정이 맞서야 할 상대의 윤곽도 이들을 통해 그려진다.</p><p>정석용은 타이틀롤을 맡은 김지원을 비롯해 이정은, 손현주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정석용이 의료계 권력자의 권위와 속내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p>정석용은 그동안 ‘베토벤 바이러스’, ‘뿌리깊은 나무’, ‘미생’, ‘시그널’, ‘협상의 기술’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인물마다 다른 색깔을 보여줬다. 넷플릭스 시리즈 ‘디피(D.P.)’ 시즌2에서는 냉철하고 집요한 오민우 준위로 분해 기존의 친근한 이미지와 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p><p>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오십프로’에서는 북한 특수부대 수장 리철진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친근한 연기부터 서늘한 카리스마까지 소화해온 그가 ‘닥터X’에서 맡은 김창수는 서남시 의사협회를 대표하는 자리에 있는 인물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2310579434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닥터X' 공식 이미지 (사진=SBS)</figcaption></figure><h3>바나나우유 두 개를 동시에…김지원의 먹방 스틸</h3><p>1일 공개된 스틸 속 김지원은 수술실에서의 날 선 모습과는 거리가 먼 얼굴을 보여준다. 바나나우유 두 개를 한꺼번에 들고 마시는가 하면, 젓가락을 좀처럼 내려놓지 못한 채 음식을 먹는 장면이 담겼다.</p><p>스틸 속 계수정은 양손에 바나나우유를 움켜쥔 채 동시에 들이켜고, 양 볼이 빵빵해질 만큼 음식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젓가락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수술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인물이지만, 계수정은 수술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도 먹을 것만큼은 지나치지 못하는 설정이다.</p><p>제작진은 이를 두고 부정부패를 뒤엎는 히어로의 ‘허당미’를 보여주는 스틸이라고 소개했다. 천재 외과의라는 설정 위에 엉뚱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얹어 계수정이라는 인물의 간극을 부각하겠다는 의도다.</p><p>김지원은 “계수정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들여다볼수록 새롭게 다가오는 인물의 간극이 매력적이다. 이를 잘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면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이다. 수술방에서는 ‘미친 계’로 불리지만 일상에서는 전혀 다른 표정을 짓는 인물이라는 설명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2310456018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바나나우유 두 개를 동시에…김지원의 먹방 스틸 / 드라마 '닥터X' 티저 화면 (영상=SBS Catch)</figcaption></figure><h3>이정림 감독 “김지원이 아니었다면”</h3><p>연출을 맡은 이정림 감독은 스틸 공개와 함께 주연 배우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감독은 “김지원 배우는 수정이 가진 엉뚱하고 인간적인 얼굴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고 말했다.</p><p>이어 “그 큰 간극을 한 인물 안에서 설득력 있게 오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김지원이 아니었다면 이걸 어떻게 표현했을까’ 싶었다”고 극찬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집도 장면과 허술한 일상 사이를 오가는 연기가 계수정 캐릭터의 핵심이라는 취지다.</p><p>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며 ‘닥터X’를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극 중 ‘수술방의 미친 계’로 불리는 천재 외과의로 분해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서대학교병원의 부정부패에 맞서는 ‘메디컬 다크히어로’ 역할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2310478841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정림 감독 “김지원이 아니었다면” / 드라마 '닥터X' 티저 화면 (영상=SBS Catch)</figcaption></figure><h3>2차 티저의 서약 장면과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h3><p>지난 16일 공개된 2차 티저는 계수정이 학사모와 학사복을 입고 의사로서 서약하는 장면으로 문을 연다. 김지원은 “나의 명예를 걸고 자유 의지로서 이 모든 것을 의사로서 서약한다”고 말하며 영상의 무게중심을 잡는다.</p><p>이후 영상은 수술 집도 장면과 위기 상황을 교차 편집해 긴장감을 쌓는다. 주변 인물들이 “수술에 미친 거 아니야?”라고 반응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계수정의 실력이 병원 안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도 짧게 비친다.</p><p>영상의 마지막은 병원장 부승권의 대사가 장식한다. 부승권이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라고 묻는 장면으로, 닥터X라는 정체를 둘러싼 의문이 극의 출발점이 된다. 부승권 역은 손현주가 맡는다.</p><p>SBS 공식 채널에는 1~2회 미리보기 영상도 올라왔다. ‘하얀 가운을 입은 마피아들이 장악한 병원에 다크히어로 천재의사가 등장한다’는 소개와 함께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계수정의 등장을 알린다.</p><p>지난달 28일 공개된 1화 선공개 영상은 공개 3일 만인 9월 30일 기준 SBS 공식 멀티 SNS 합산 273만 뷰를 기록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2311008641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2차 티저의 서약 장면과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 / 드라마 '닥터X'의 한 장면 (사진=SBS)</figcaption></figure><h3>구서대학교병원을 채우는 신스틸러 군단</h3><p>주연진은 계수정 역의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이 이끈다. 여기에 이진희, 김영민, 이성욱, 권승우, 허준석, 최덕문 등이 합류해 구서대학교병원의 인물 군상을 채운다.</p><p>이진희는 마취과 교수 조원진, 김영민은 병원장 자리를 노리는 일반외과 교수 도윤식으로 등장한다. 이성욱은 일반외과 교수 배흥곤, 권승우는 레지던트 마성규, 허준석은 응급의학과 교수 김성진을 각각 연기한다.</p><p>최덕문은 탈북 한의사 양응구 역으로 계수정의 조력자로 나선다. 병원 내부의 권력 다툼과 목련회의 움직임, 의료진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작품의 주요 관전 요소로 제시된다.</p><h3>사이다 유니버스 첫 메디컬, 금요일 밤 9시 50분</h3><p>‘닥터X’는 SBS가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으로 구축해온 사이다 유니버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디컬 장르다. 부조리한 의료계를 배경으로 느와르 서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p><p>SBS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작품은 총 12부작으로 구성되며, 장르는 미스터리·드라마·범죄로 분류된다.</p><p>첫 방송은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이다. 공개된 줄거리는 자존심과 부조리가 지배하는 병원에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외과의가 거센 반발에도 불가능해 보이는 수술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요약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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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92</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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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Oct 2026 19:25: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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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양대리 쌍욕 싸이퍼 어떻게 나왔나…7-8화 메이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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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919213660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메이킹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figcaption></figure><p>tvN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7-8화 방송을 앞두고 메이킹 영상을 내놨다. tvN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의 부제는 ‘정통삐 양대리 쌍욕 싸이퍼 비하인드’다. 7-8화는 5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연속 방송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33" src="https://www.youtube.com/embed/7SvpFi2WPT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tvN DRAMA — 정통삐- 양대리 쌍욕 싸이퍼 비하인드</figcaption></figure><h3>제목에 담긴 ‘양대리 쌍욕 싸이퍼’</h3><p>메이킹 영상의 제목은 욕설 대목을 가린 ‘삐’ 소리를 연상시키는 표현으로 시작한다. 여기에 ‘양대리’와 ‘쌍욕’, 랩 대결을 뜻하는 ‘싸이퍼’가 한 줄에 묶여 있다. 7-8화에 양대리가 등장하는 싸이퍼 장면이 담겼고, 영상이 그 촬영 뒷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을 제목으로 알 수 있다.</p><p>영상은 tvN DRAMA 채널이 7-8화 공개를 앞두고 올린 비하인드 콘텐츠다. 장면의 구체적인 전개와 대사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 소개글에도 별도로 적히지 않았다.</p><h3>5일 월요일 tvN 7-8화 연속 방송</h3><p>tvN은 5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7-8화를 이어서 편성한다. 영상 소개글에는 ‘로또 1등, 출근은 계속된다!’라는 문구가 걸렸다. 두 개 회차를 한 번에 내보내는 연속 방송 형태다.</p><p>티빙에서는 목요일 오후 6시 독점 선공개가 안내돼 있다. 소개글에는 ‘즐거움엔20tvN’, ‘스트리밍은 TVING’ 해시태그가 함께 붙었다. 영문 제목은 ‘The Ordinary Jackpot’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919258898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5일 월요일 tvN 7-8화 연속 방송 /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한 장면 (사진=티빙)</figcaption></figure><h3>‘이준혁의 하이퍼 리얼리즘 오피스 드라마’</h3><p>tvN은 작품을 ‘이준혁의 하이퍼 리얼리즘 오피스 드라마’로 소개한다. 이준혁은 극 중 로또 1등에 당첨되고도 출근을 이어가는 직장인 공은태를 연기한다. 작품은 지난달 10일 티빙에서 처음 공개된다.</p><p>양대리 쌍욕 싸이퍼 장면이 담긴 7-8화는 5일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다. 시청률 수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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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75</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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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Oct 2026 19:04: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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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캔들’ 효과 이 정도였나…지창욱, 파리 패션위크서 현지 팬 환호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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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911252690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p>배우 지창욱이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쇼장에 모습을 드러낸 지창욱 주변으로 팬들이 몰려든 장면이 담겼다. 지창욱은 손을 흔들며 직접 인사를 건네 화답했다.</p><p>지난 9월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3위에 올랐다. 지창욱은 오는 7일 디즈니+ 오리지널 ‘메리 베리 러브’ 공개를 앞두고 있고, 일본 투어도 이어가고 있다.</p><h3>파리 패션위크 찾은 지창욱, 현지 팬 환호 속 인사로 화답</h3><p>지창욱은 최근 프랑스 파리를 찾아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했다. 패션쇼를 앞두고 현지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를 보기 위한 팬들이 현장에 모였고, 환호를 보내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됐다. 사진 속 지창욱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파리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다.</p><p>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눈에 띈다. 지창욱은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손을 흔드는 등 눈을 맞추며 여유롭게 현장을 즐겼다. 그가 인사를 건넬 때마다 현장 열기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p><p>지창욱은 자신의 SNS에도 파리 패션위크 참석 당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클래식한 실루엣의 로브 코트를 입은 모습과 호텔 발코니를 배경으로 한 흑백 컷이 담겼다. 늦은 밤 쇼장 밖을 가득 메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직접 휴대폰으로 환호하는 관중을 촬영하는 장면도 공개됐다.</p><p>현지 팬들의 반응은 작품과 공연을 통해 쌓아 온 글로벌 인지도를 실감하게 하는 장면으로 전해진다. 공개된 사진은 스프링 컴퍼니가 제공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911339694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톰 포드 쇼 참석…패션 무대로 넓힌 활동 반경</h3><p>지창욱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 톰 포드 쇼에 참석했다. 글로벌 패션 무대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해외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작품과 공연에 더해 패션 행사까지 활동 영역이 확장된 모양새다.</p><p>이번 파리 일정은 지창욱이 배우로서의 활동을 넘어 패션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로 거론된다. 현장에서 지창욱은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p><p>파리 방문은 일본 투어 일정과 신작 공개를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 패션위크 일정을 마친 뒤에도 지창욱의 해외 스케줄은 일본 공연과 디즈니+ 공개로 이어진다.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는 2일 파리 일정 사진을 공개하며 이 소식을 알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911411491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스캔들’, 공개 2주 차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3위</h3><p>지창욱의 글로벌 인기는 작품 성적으로도 확인된다. 지난 9월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공개 2주 차에 280만 시청수, 219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수치는 9월 30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 기준이다.</p><p>국가별 성적도 두드러진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등 18개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시청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다.</p><p>파리 현지 팬들의 환대 역시 이러한 성적과 맞물려 전해졌다. 지창욱은 ‘스캔들’ 공개 직후 곧바로 파리 패션위크 일정에 나선 셈이다.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911475255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 사랑 내기의 한복판</h3><p>‘스캔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8부작 시리즈다.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조씨 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를 그린다.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도 함께 펼쳐진다.</p><p>극 중 조씨 부인은 손예진이, 조원은 지창욱이, 희연은 나나가 각각 연기한다. 이 밖에 한선화, 신윤하, 강지은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억압과 금기의 시대에 건네진 은밀한 제안이 숨겨진 욕망을 일깨운다는 설정이 이야기의 뼈대다.</p><p>지창욱이 맡은 조원은 세상의 모든 사랑을 맛본 인물로 소개된다. 불장난처럼 시작된 내기가 세 인물의 관계를 어떻게 바꾸는지가 시리즈의 중심 줄기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911560814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스캔들'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메리 베리 러브’ 7일 공개…국경 초월 로맨스</h3><p>지창욱은 ‘스캔들’에 이어 오는 7일 디즈니+ 오리지널 ‘메리 베리 러브’로 시청자와 만난다. 작품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작품은 폭망한 한국 공간 기획자 유빈과 일본 여성 농부 카린이 아름다운 섬에서 펼치는 국경 초월 새콤달콤 로맨스를 그린다.</p><p>지창욱은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을 잃은 공간 기획자 이유빈 역을 맡았다. 일본 여성 농부와 섬에서 만나 관계를 쌓아 가는 인물로, 지창욱은 사극 속 연애꾼 조원과는 다른 결의 로맨스를 선보인다.</p><p>한국과 일본 인물의 만남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작품 역시 해외 시청자를 겨냥한 글로벌 공개 방식을 택했다. 공개일은 7일이다.</p><h3>일본 투어와 2027년 ‘인간X구미호’로 이어지는 행보</h3><p>지창욱은 현재 일본 투어 ‘Just Come With’를 진행 중이다. 2일과 3일 오사카 공연에 이어 17일과 18일에는 요코하마에서 팬들을 만난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유럽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일정이다.</p><p>차기작도 확정돼 있다. 지창욱은 2027년 방송 예정인 JTBC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인간X구미호’에 출연하며,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p><p>‘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제목의 ‘X’가 이 미지수를 뜻한다.</p><p>파리 패션위크에서 시작해 ‘스캔들’의 글로벌 성적, 디즈니+ 신작과 일본 투어까지 이어지는 일정이 차례로 대기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일정은 7일 ‘메리 베리 러브’ 공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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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74</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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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6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50197159_ent_ytframe.jpeg</image>
            <pubDate>Sat, 03 Oct 2026 16:57: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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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동하 엘리베이터 첫 만남 후…6회서 스위트룸까지 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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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50197159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영상 화면 (영상=KBS Drama)</figcaption></figure><p>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에서 강다미(정민아)와 차승윤(동하)이 고장 난 엘리베이터 안에서 처음 마주한다. 2일 방송된 5회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6회에서 사고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승윤을 다미가 진정시키고 스위트룸까지 부축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같은 회차에는 막대한 빚을 진 강대치(김종훈)가 어머니 조미미(김희정)에게 들키고, 변기 솔을 든 미미가 대치를 쫓아가는 장면도 담긴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21" src="https://www.youtube.com/embed/c1lcFNtJx9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KBS Drama — 정신 잃으시면 안 돼요 [엄마가 미쳤어요]</figcaption></figure><h3>6회 예고, 다미가 승윤을 스위트룸까지 부축한다</h3><p>KBS 드라마 공식 채널에 공개된 6회 예고편은 엘리베이터 사고 직후의 상황에서 출발한다. 사고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승윤을 다미가 진정시키고, 그를 스위트룸까지 부축해 데려다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 영상 속 다미는 승윤에게 “정신 잃으시면 안 돼요”라고 말을 건넨다.</p><p>5회 말미에 처음 얼굴을 마주한 두 사람이 사고를 계기로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게 되는 흐름이다. 승윤이 겪는 트라우마의 정체와 다미의 대처가 6회의 한 축을 이룬다.</p><p>같은 회차의 다른 축은 대치의 빚 문제다. 예고편에서 막대한 빚을 진 대치는 미미에게 들키고, 참을 수 없던 미미는 변기 솔을 든 채 대치를 쫓아간다. 앞서 5회에서 압류 딱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미미가 본격적으로 아들을 추궁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셈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50281323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h3>5회 엘리베이터 첫 만남, 혼잣말과 경고음</h3><p>5회에서 다미는 오빠 대치의 부탁에 분을 삭이지 못한 채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안에는 이미 승윤이 타고 있었지만, 화가 난 다미는 그 사실도 잊은 듯 “지는 연봉 1억이나 벌면서 나 같은 피라미 직장인한테 2억을 빌려달라고?”라며 혼잣말을 쏟아낸다. 승윤은 그런 다미를 당황스러운 듯 바라본다.</p><p>그 순간 엘리베이터에서 경고음이 울리며 운행이 멈춘다. 승윤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자리에 주저앉는다. 놀란 다미는 “이보세요, 어떻게 해”라며 곧바로 승윤을 부축해 상태를 살핀다.</p><p>승윤은 어릴 적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쓰러지는 승윤을 다미가 안고 “괜찮으세요? 어떡해”라고 외치는 장면으로 5회가 마무리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서로의 사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사고와 함께 시작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50312340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h3>레스토랑에서 터진 대치의 2억 부탁</h3><p>엘리베이터에 타기 전 다미는 대치의 호출로 최고급 레스토랑을 찾는다. 대치는 동생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며 이야기를 끌고, 다미는 본론을 말하라고 재촉한다. 여자와 사고를 쳤느냐는 다미의 물음에 대치는 그런 일은 아니라고 답한다.</p><p>이어 대치가 꺼낸 말은 “강다미, 하나뿐인 내 동생아. 나 2억만 빌려주라”였다. 예상하지 못한 거액의 요구에 다미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오빠에게 화를 낸 뒤 자리에서 일어난다.</p><p>앞서 대치의 집을 찾은 미미는 집안 곳곳에 붙은 압류 딱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곧바로 전화를 걸어 상황을 확인하려 하지만 대치는 어머니의 연락을 피한다. 2억 부탁은 이 같은 재정 문제의 규모를 드러내는 장면이며, 6회 예고에서 미미가 대치의 빚을 알게 되는 대목으로 이어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50345711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h3>강남의 이혼, 미선 “보증까지 섰다”</h3><p>5회는 큰아들 강강남(강은탁)의 이혼 소식으로 문을 연다. 다미는 김미선(김가란)에게서 강남과 이혼했다는 사실을 직접 전해 듣는다. 이유를 묻는 다미에게 미선은 쌓여 있던 불만을 털어놓는다.</p><p>미선은 “우리 아파트 경매로 넘어갔고, 태권도장도 넘어갔다”며 사업이 망해서 이혼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문제 삼은 것은 강남의 성격이다. 미선은 “나 몰래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가 도와주고 보증도 서줬다”고 말한다. 다미가 돈 때문에 이혼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만류하고 500만 원을 건네려 하지만, 미선은 그 돈으로 어머니 용돈을 드리라며 거절한다.</p><p>집에 돌아온 다미는 딸과 함께 집을 찾은 강남을 보고 놀란다. 미미는 빗자루로 강남을 응징하며 “전 재산 말아먹고 이혼 당하고 온 주제에”라고 분노를 터뜨리고, 외도를 의심하며 “너 바람 피웠냐?”라고 묻는다. 강남은 절대 아니라고 답하며 자신도 이혼을 원했다고 말한다. 딸이 태어난 뒤로 아내가 곁에 오지 못하게 해 줄곧 각방을 썼다는 설명이다.</p><p>양희경이 연기하는 순덕은 미미에게 찜질방에 있다는 미선을 데려오라고 한다. “갈라설 때 갈라서더라도 살게는 만들어놓아야 할 것 아니냐”며 친정 부모가 없는 손주며느리를 걱정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50379535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h3>시청률 추이, 4회까지 상승 곡선</h3><p>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엄마가 미쳤어요’는 9월 28일 1회 전국 기준 7.7%로 출발했다. 2회 7.3%로 소폭 내려앉았다가 3회 8.8%, 10월 1일 방송된 4회 9.6%를 기록했다. 4회 수치는 3회보다 0.8%p 오른 것으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p><p>전작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첫 회 10.1%로 시작해 최종회 11.3%로 종영했다. 5회 시청률은 아직 집계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다.</p><h3>작품 개요와 출연진</h3><p>‘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두 엄마의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가족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연출은 성준해, 극본은 나승현이 맡았다. 정민아, 동하, 김희정, 강경헌, 김영옥, 양희경, 이한위, 남성진, 조미령, 강은탁 등이 출연한다.</p><p>만 88세의 김영옥은 제작발표회에서 일일극 출연에 대해 “내가 일일극을 해도 되나 했지만,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해도 되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정말 재밌지만 대사 외우기가 힘들다”면서도 “잘 헤쳐 나가 보겠다. 대단한 교훈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p><p>드라마는 평일 저녁 8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되며, 웨이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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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62</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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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47472675_ent_ytframe.jpeg</image>
            <pubDate>Sat, 03 Oct 2026 16:35: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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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직장인들3’ 박신양 팝업 가자…DY기획표 성수 팝업, 결말이 왜 대환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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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47472675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3' 하이라이트 화면 (영상=쿠팡플레이 Coupang Play)</figcaption></figure><p>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3가 6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애기야, 박신양 팝업 가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화가로 등장하는 배우 박신양의 팝업스토어를 준비하는 DY기획의 좌충우돌을 소개했다. 6화는 지난 2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4:55" src="https://www.youtube.com/embed/oCfGhXREoo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쿠팡플레이 Coupang Play — 애기야, 박신양 팝업 가자 [직장인들 시즌3] 6화 하이라이트</figcaption></figure><h3>하이라이트 영상이 내건 세 가지 키워드</h3><p>하이라이트 영상의 소개 문구는 “굿즈도 체험도 알바생도(?) 예측불가”라는 표현으로 시작한다. 팝업스토어를 구성하는 굿즈와 체험 요소, 현장에 투입된 알바생까지 모두 변수가 된다는 의미다. 쿠팡플레이는 문구 끝에 물음표를 붙여 알바생의 존재가 예상 밖의 사건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했다.</p><p>이어지는 문장은 “대환장 DY기획표 성수 팝업의 결말은?”이다. 제작진은 성수동 팝업의 결말을 하이라이트의 핵심 질문으로 삼았다. 영상 제목에 쓰인 ‘애기야, 박신양 팝업 가자’는 팝업스토어 현장으로 향하는 분위기를 가볍게 풀어낸 표현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47566453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3' 공식 스틸 (사진=쿠팡플레이)</figcaption></figure><h3>박신양 팝업, DY기획의 첫 성수동 프로젝트</h3><p>6화의 중심은 DY기획이 처음 맡은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다. 박신양은 팝업의 주인공이자 클라이언트로 등장한다. DY기획은 화가 박신양의 작품 세계를 반영한 공간을 준비해 성수동 현장에 내놓는다.</p><p>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당나귀를 모티브로 한 체험존 앞에서 박신양의 표정이 굳어가고, 직원들에게 위기감이 번지는 장면이 담겼다. 하이라이트 영상이 말하는 굿즈와 체험은 이처럼 DY기획이 야심 차게 꾸린 팝업 공간의 구성 요소와 맞닿아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47592715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3' 공식 스틸 (사진=쿠팡플레이)</figcaption></figure><h3>규카츠 등장, 팝업 현장의 변수</h3><p>6화에는 성수동 베테랑 알바생 ‘규카츠’가 새 인물로 합류한다. 규카츠는 배우 김규원이 연기한다. 하이라이트 영상이 ‘알바생도’라는 표현으로 예측불가의 한 축을 맡긴 인물이 바로 규카츠다.</p><p>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규카츠는 젠지 세대 특유의 화법으로 직원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표현을 쏟아낸다. 그의 말을 유일하게 이해하는 인물은 심자윤 사원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통역’ 호흡이 팝업 준비 현장의 혼란을 키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48020337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3' 공식 스틸 (사진=쿠팡플레이)</figcaption></figure><h3>회식에서 시작된 감정선, 팽팽한 언쟁까지</h3><p>6화는 회식 장면에서 출발한다. 예고편에서 백현진 부장은 쌓아온 서러움을 술자리에서 쏟아내고, 그 여파는 팝업 준비 현장으로 이어진다. 강지영 이사와 백현진 부장이 맞서는 장면도 예고편에 담겼다.</p><p>사무실을 벗어나 성수동 한복판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치르게 된 직원들이 클라이언트의 반응과 알바생이 몰고 온 혼란 사이에서 어떤 결말을 맞는지는 6화 본편에서 공개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648051907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3' 공식 스틸 (사진=쿠팡플레이)</figcaption></figure><h3>‘직장인들’ 시리즈와 DY기획</h3><p>‘직장인들’은 연예인 신동엽이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차린다는 설정에서 출발하는 코미디 오피스물이다. 사원들과 신동엽 대표, 스타 의뢰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심리전이 시리즈의 뼈대다. 아재 사원, MZ 사원, 그 사이의 낀대 사원이 함께 일하는 모습이 극세사 공감 포인트로 소개된다.</p><p>시리즈는 2025년 2월 22일 쿠팡플레이에서 처음 공개됐다. 시즌3 6화 하이라이트 영상은 쿠팡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고, 쿠팡플레이는 영상 설명란에서 시즌3를 지금 바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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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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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Oct 2026 15:30: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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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재벌X형사2’ 정은채, 시즌1 넘은 시청률에 안도…“숙제 안고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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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513560627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재벌X형사2' 영상 화면 (영상=디즈니 플러스 코리아)</figcaption></figure><p>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강력 1팀 팀장 주혜라를 연기한 배우 정은채가 종영 소감과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정은채는 지난달 19일 막을 내린 작품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전작의 성공을 이어받아야 했던 부담감과 최종회 시청률 11.8%에 대한 안도감을 털어놨다. 바이크 장면 대역과 안보현·유승호와의 호흡도 이 자리에서 언급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1:12" src="https://www.youtube.com/embed/feYGFdXmiT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 내가 네 엄마로 보여? | 재벌X형사2</figcaption></figure><h3>최종회 11.8%, 시즌1 최고 기록 넘었다</h3><p>‘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공조 수사극이다. 유쾌·상쾌·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내세운 작품으로, 지난 19일 1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p><p>시청률은 후반부로 갈수록 상승세를 탔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최종회인 14회가 11.8%를 기록해, 2024년 방영된 시즌1의 최고 시청률 11.0%를 뛰어넘었다. 시즌1이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었던 만큼 시즌2는 출발선부터 비교 대상이 분명했다.</p><p>정은채는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봐주신 분들이 어떻게 봐주셨는지가 궁금했다”고 답했다. 이어 “제 개인적으로는 작품마다 조금씩 아쉬운 부분도 있다”면서도 “현장에서 느꼈던 배우들과 동료들의 호흡이나 부분들에 있어서는 굉장히 만족한다”고 말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514062908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재벌X형사2'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전작의 큰 사랑 이어가는 부담 있었다”</h3><p>시즌1을 넘어선 성적표에 대해서도 정은채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전작부터 굉장히 큰 사랑을 받고 종영했던 작품을 이어서 나가는 작품이어서 부담감도 있고 그런 부분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나 다행인 게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자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아껴주셨다”며 “수치로도 증명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p><p>시즌1부터 함께한 구성원들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정은채는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이 다 같은 구성원으로 시즌2를 만들어서 그들도 (시청률에 대한) 기대와 부담감이 저보다 크지 않았을까 싶다”며 “그런 부분에서는 잘 마무리가 돼서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514085418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재벌X형사2'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시즌2 새 얼굴의 ‘숙제’와 합류 이유</h3><p>정은채는 시즌2에 새롭게 투입된 인물이다. 그는 “이미 구축된 시즌1 세계관에 잘 흡수될 수 있을지 저 스스로도 숙제를 안고 투입이 된 작품이었다”고 캐스팅 당시를 돌아봤다.</p><p>그럼에도 합류를 결정한 이유로는 장르와 캐릭터를 꼽았다. 정은채는 “이 작품의 장르 자체가 처음 좀 접해보는 장르였다. 그래서 호기심도 느꼈다”며 “캐릭터 자체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작품이 사실 어떠한 숙제를 다 안고 들어가긴 하는데 새로운 과제가 있었던 거고, 연기적으로 시도해 볼 만한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p><p>책임감에 대해서는 “사랑을 많이 받은 작품이기도 하고, 기대나 사랑에 같이 부응해 나가야 하고 어느 정도의 결과물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컸었다”면서 “그걸 해소해 가면서 하는 카타르시스란 매력이 있었다”고 밝혔다.</p><h3>바이크 첫 등장은 대역 도움으로 완성</h3><p>극 중 주혜라는 바이크를 능숙하게 몰며 등장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정은채는 실제로는 바이크를 전혀 타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크는 풀샷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국내에서 바이크를 정말 잘 타는 분이 대역을 맡아주셨다”며 “안전하게 진행돼야 하는 장면이기도 했고, 저는 바이크를 아예 못 탄다”고 말했다.</p><p>장면에 대한 애정은 분명했다. 정은채는 “주혜라의 첫 등장이 임팩트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었다”고 돌아봤다. 풀샷은 전문 배우가 맡았고, 타이트한 신에서는 자신이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p><p>두 장면은 편집을 거쳐 하나로 이어졌다. 정은채는 “편집으로 그 두 부분을 잘 만들어주셨다. 결과적으로 좋은 등장 장면이 된 것 같다”며 완성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514106850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재벌X형사2'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안보현 “진이수와 혼동될 정도”</h3><p>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데에는 상대역 안보현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정은채는 “(안) 보현은 시즌1에서 메인롤을 연기했고, 2년 뒤에 이번 시즌을 찍게 된 건데 현장에서 진이수 캐릭터로 잘 있어 줘서 적응하기에 수월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p>그는 “실제 안보현과 진이수 캐릭터와 혼동이 될 정도였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호흡에 대해서는 “워낙 유연하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 같이 연기할 때 리액션을 잘 받아줘서 애드리브 연기도 잘해서 재밌게 연기 잘 맞췄다”고 설명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514125216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재벌X형사2'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유승호 특별출연, 사이코패스 예술가 유성원</h3><p>극 중 사이코패스 예술가이자 최종 빌런 유성원 역으로 등장한 배우 유승호와의 호흡도 언급됐다. 정은채는 “유승호 같은 경우도 우리 드라마 특별출연으로 나와줬는데, 감독님도 말했듯이 너무 특별해서 특별출연이었다”고 말했다.</p><p>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다. 정은채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연기를 잘해줘서 같이 연기하면서 재밌었다”고 돌아봤다.</p><h3>재조명되는 전작들과 작품 선택 기준</h3><p>‘재벌X형사2’의 흥행과 함께 정은채의 전작 ‘안나’, ‘유어 아너’ 등도 다시 시청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정은채는 “너무 기쁘다. 촬영할 때도 너무 좋았던 작품들이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이렇게 사랑을 받는 게 신기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애쓰고 공들여서 만든다.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봐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p><p>주변 반응도 전했다. 그는 “매 방송마다 피드백이 오진 않는데, 그래도 사랑을 받는 작품은 많이 봐주고 있구나, 잘 보고 있구나 하는 실감을 한다”고 말했다.</p><p>출연작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비결로는 작품 선택 기준을 들었다. 정은채는 “이걸 하면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 하면서 선명해지는 게 있다”며 “최근에 하는 몇 작품들에서는 의도해서 다른 작품을 선택해서 하고, 장르적으로도 다르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것들을 많이 고민하고 선택을 한다. 다행히 사랑을 많이 받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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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53</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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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511100307_ent_ytframe.jpeg</image>
            <pubDate>Sat, 03 Oct 2026 15:04:5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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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날아올라라 나비’ 1%대 시청률 속 5회, 김향기 “나 이제 너 안 좋아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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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511100307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JTBC Drama)</figcaption></figure><p>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가 3일 밤 10시 40분 5회를 방송한다. 1회 1.9%로 출발해 2회 2.1%까지 올랐던 시청률은 3회와 4회에서 나란히 1.4%를 기록하며 1%대에 머물러 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p><p>5회에서는 고백 이후 어색해진 오기쁨(김향기 분)과 박무열(박정우 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지 못한 채 맴돈다. 기쁨은 ‘질투 작전’에 돌입하고, 두 사람은 다시 마주 앉아 솔직한 대화를 나누다 “나 이제 너 안 좋아해”라는 예상 밖의 말과 마주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2:26" src="https://www.youtube.com/embed/avIx-l3lOUY"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JTBC Drama — 애틋했던 추억 짝사랑했던 남사친의 말에 마음 복잡한 김가희 | 〈날아올라라 나비〉 10/3(토) 밤 10시 </figcaption></figure><h3>1회 1.9%에서 4회 1.4%까지, 1%대에 머문 시청률</h3><p>‘날아올라라 나비’는 9월 19일 첫 방송에서 1.9%를 기록했다. 이어 2회는 2.1%로 올라 지금까지 가장 높은 수치를 남겼다. 이후 26일 방송된 3회가 1.4%로 내려앉으면서 2회보다 0.7%p 낮아졌고, 27일 방송된 4회도 같은 1.4%를 유지했다. 모두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수치다.</p><p>1회와 비교하면 4회는 0.5%p 낮은 수준이다. 3회부터 이어진 1.4%는 두 회차 연속 같은 값으로, 하락세가 멈춘 채 횡보하는 흐름이 나타난다.</p><p>작품은 총 16부작으로 기획돼 있어 5회는 전체의 3분의 1에 가까운 지점에 놓인다. 3일 방송되는 5회는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편성돼 있고, 일요일 방송은 밤 10시 30분에 시작한다. 5회 시청률은 방송 이후 집계를 통해 공개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511123071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회 1.9%에서 4회 1.4%까지, 1%대에 머문 시청률 /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JTBC Drama)</figcaption></figure><h3>머리카락 길이에서 사람 사이로, 5회의 키워드 ‘거지존’</h3><p>5회는 머리카락뿐 아니라 사람 사이에도 찾아오는 ‘거지존’을 지나고 있는 나비 식구들의 이야기를 내세운다. 거지존은 긴 머리도 짧은 머리도 아닌 어중간한 길이를 뜻하는 말로, 미용실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의 소재가 인물 관계의 은유로 확장된다.</p><p>제작진이 공개한 설명에 따르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어느 쪽이라고 정의하기 어려운 순간이 찾아온다. 미용실 나비에 모인 이들은 각자 규정하기 어려운 관계의 시기를 통과하며,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머무는 순간들이 극 안에서 포착된다.</p><p>이 같은 설정은 작품의 기본 틀과도 맞닿아 있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본은 박연선이 맡았고 연출은 김다예·김보경이 공동으로 맡았다.</p><h3>보약까지 챙기고도 “아직 좋아하지 않는다”, 기쁨과 무열의 온도 차</h3><p>고백 이후 기쁨과 무열의 사이는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다. 무열은 기쁨을 위해 집에 있던 보약까지 챙겨주면서도 “싫어하는 건 아니고 아직 좋아하지 않는다”는 애매한 대답을 내놓는다. 마음을 쓰는 행동과 선을 긋는 말이 동시에 나오면서 기쁨은 답답함을 느낀다.</p><p>기쁨은 그 답답함을 젠(심은우 분)에게 털어놓는다. 속마음을 나눈 뒤 기쁨이 택한 방법은 무열의 반응을 끌어내기 위한 ‘질투 작전’이다.</p><p>앞선 방송에서 기쁨은 무열에게 두 차례 마음을 전했고, 첫 고백은 거절당했다. 5회는 그 이후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지 못한 채 보내는 시간을 따라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511145814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보약까지 챙기고도 “아직 좋아하지 않는다”, 기쁨과 무열의 온도 차 /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JTBC Drama)</figcaption></figure><h3>고향 오빠에게 애교, 미용실 여자 4인방과 새 만남</h3><p>질투 작전의 구체적인 모습도 예고에 담겼다. 기쁨은 고향 오빠에게 평소와 달리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늘 소심하고 조심스럽던 기쁨의 평소 태도와 대비되는 장면으로, 무열 앞에서 일부러 방향을 바꾼 행동이다.</p><p>기쁨은 미용실 여자 4인방과 함께 새로운 만남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무열 한 사람에게 쏠려 있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 보려는 시도다. 미용실 식구들이 함께 움직이는 모습은 작품이 그리는 공동체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p><p>이 과정에서 무열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가 5회의 흐름을 가른다. 그 직후 기쁨과 무열은 다시 한번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p><h3>“나 이제 너 안 좋아해”, 예상 밖 선언의 순간</h3><p>두 사람이 나누는 솔직한 대화에서 기쁨은 무열에게 “나 이제 너 안 좋아해”라는 말을 건넨다. 얼마 전까지 무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기쁨이 정반대의 말을 꺼내면서 두 사람의 국면이 달라진다.</p><p>JTBC는 이 장면을 5회의 마지막 예고 포인트로 제시했다. 선언이 질투 작전의 연장인지, 실제로 마음을 접겠다는 뜻인지는 방송에서 드러난다. 제작진은 기쁨의 선언이 무슨 의미인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를 5회의 궁금증으로 내세웠다.</p><p>기쁨을 연기하는 김향기와 무열을 연기하는 박정우는 5회에서 엇갈리는 감정선을 직접 마주한다. 5회는 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p><h3>수리의 복잡한 마음, 광수와 젠의 달라진 기류</h3><p>연애 구도의 다른 축도 움직인다. 수리(김가희 분)는 짝사랑하는 남사친과 친동생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5회 선공개 영상에는 짝사랑했던 남사친의 말에 마음이 복잡해지는 수리의 모습이 담겼다.</p><p>광수(최다니엘 분)와 젠 사이에도 이전과 다른 기류가 흐른다. 전 여자친구(이주빈 분)와의 재회 이후 혼란스러워했던 광수에게 조금씩 달라진 모습이 포착된다.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며 한층 가까워진 광수와 젠의 미묘한 감정선도 5회에서 이어진다.</p><p>‘날아올라라 나비’에는 김향기·최다니엘·심은우·박정우·김가희에 더해 오윤아도 출연한다. 장르는 드라마·코미디이며, 다음 회차인 6회는 4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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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51</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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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Oct 2026 12:52: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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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포핸즈’ 송강, 해고 통보 딛고 결국 피아노 앞에…‘네메시스’ 재도전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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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3442303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포핸즈'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figcaption></figure><p>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1회에서 송강이 연기하는 피아니스트 강비오가 솔리스트 복귀를 위한 재도전에 나선다. 11회는 3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강비오는 이준영이 연기하는 최정요에게 해고를 통보받은 뒤 지휘자 강승운의 조언을 계기로 이전과 다른 연주를 준비한다.</p><p>최정요가 5년에 걸쳐 완성한 피아노 협주곡 ‘네메시스’의 솔리스트 자리를 두고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한번 갈림길에 선다. 드라마는 4일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1:05" src="https://www.youtube.com/embed/qPMoflGBVo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tvN DRAMA — 비오가 정요의 연습실에 몰래 들어간 이유!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연주</figcaption></figure><h3>3일 밤 9시 30분 11회, 솔리스트 복귀 승부수</h3><p>‘포핸즈’ 11회는 3일 토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11회에서는 강비오가 한층 단단해진 선율을 앞세워 자신에게 해고를 통보한 최정요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움직이는 과정이 그려진다. 강비오는 솔리스트 자격을 회복하겠다는 목표로 다시 피아노 앞에 앉는다.</p><p>강비오의 선택은 이전과 방향이 다르다. 이전에는 악보와 요구 조건에 맞추려는 연습에 몰두했다면, 이번에는 자신만의 감정을 담아 협주곡에 다시 접근한다. 최정요가 새로운 피아니스트를 찾지 못해 고심하는 가운데, 강비오는 달라진 선율을 준비해 직접 마음을 돌리려 한다.</p><p>‘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본은 신이원, 연출은 박현석이 맡았고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나무엑터스가 제작한다.</p><p>작품은 tvN 방송과 함께 티빙(TVING)에서도 스트리밍된다. 영문 제목은 ‘Four Hands, Two Sonatas’로, 송강·이준영·장규리가 주요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3558936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포핸즈'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5년 걸려 완성한 ‘네메시스’, 박탈된 솔리스트 자격</h3><p>사건의 출발점은 최정요가 5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완성한 피아노 협주곡 ‘네메시스’다. 강비오는 이 곡의 솔리스트로 낙점됐지만 결국 자격을 박탈당했다. 연습을 거듭했는데도 최정요가 곡에 담은 감정과 심상을 그가 요구하는 수준까지 구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p><p>강비오에게 이 결정은 단순한 배역 교체와는 무게가 다르다. 최정요는 강비오에게 해고를 통보했고, 강비오는 피아니스트로서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며 깊은 좌절에 빠진다. 해고 통보 이후 무너진 자신감을 회복할지, 그대로 주저앉을지 갈림길에 선 순간이다.</p><p>11회는 이 좌절의 끝에서 시작한다. 강비오가 어떤 방식으로 스스로 마주한 벽을 넘어서는지가 이번 회차의 중심 줄기다. 최정요의 결정을 번복시키기 위한 승부수가 무엇인지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p><h3>강승운의 조언 “틀에 박힌 연주에서 벗어나라”</h3><p>좌절한 강비오에게 손을 내민 인물은 할아버지이자 세계적인 지휘자 강승운이다. 정진영이 연기하는 강승운은 손자에게 한 가지 조언을 건넨다. 틀에 박힌 연주에서 벗어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보라는 것이다.</p><p>이 조언은 강비오가 ‘네메시스’에서 요구받았던 감정과 심상의 구현이라는 과제와 정면으로 맞닿아 있다. 정해진 틀을 따르는 연주로는 최정요가 곡에 담은 감정에 닿지 못했다는 점이 앞선 전개에서 드러났다. 강승운의 말은 강비오가 지금까지의 방식과 결별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p><p>강비오는 강승운과의 대화를 계기로 연주 방식을 다시 돌아보고, 최정요의 결정을 뒤집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새로운 연주를 준비하는 강비오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인물들의 반응이 담겼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3588509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포핸즈'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연습실 문 너머의 선율, 최정요의 반응</h3><p>공개된 장면에서 최정요는 피아노 협주곡의 솔리스트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상태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선율에 반응하고, 소리를 따라 연습실 문을 연다. 문 너머 피아노 앞에는 강비오가 앉아 있다.</p><p>강비오의 연주를 듣는 최정요의 표정에는 이전과 다른 변화가 감지된다. 사진 속 최정요의 눈빛에서는 강한 확신이 느껴진다는 것이 제작진 측 설명이다.</p><p>반응은 최정요만의 것이 아니다. 강승운과 한국 심포니 이사장 윤선주도 강비오의 연주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윤선주 역은 서재희가 맡았다. 강승운은 지휘자로서, 윤선주는 이사장으로서 ‘네메시스’ 무대를 책임지는 위치에서 강비오의 달라진 선율을 듣는다. 세 사람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연주라는 점이 이 장면의 핵심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4014521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포핸즈'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한국예고 전학 장면과 겹치는 재도전</h3><p>강비오의 재도전은 최정요의 과거와 겹쳐진다. 최정요는 한때 단 한 번의 연주로 윤선주의 귀를 사로잡았고, 그 계기로 한국예고에 전학할 기회를 얻었다. 연주 하나가 인물의 운명을 바꾼 장면이었다.</p><p>11회에서는 입장이 뒤바뀐다. 이번에는 강비오가 선율 하나로 최정요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연주를 듣는 쪽이 된 최정요와 연주로 설득해야 하는 강비오의 구도가 전학 장면과 대칭을 이룬다.</p><p>좌절 이후 연주 방식을 다시 돌아본 강비오가 ‘네메시스’ 솔리스트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요가 해고 통보를 거둘지 여부도 같은 회차에서 가려진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4044119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포핸즈'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10회 이후의 흐름과 최종회 일정</h3><p>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된 10회에서 최정요는 기억을 잃었다는 말이 거짓이었음을 강비오 앞에서 인정했다. 9년 전 사건의 진실을 혼자 파헤치다 강비오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사건에 연루됐다고 판단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최정요는 “내가 보여줄 지옥을 기대하라”는 경고를 남기고 본격적인 복수에 나섰다.</p><p>이준영은 종영을 앞두고 최정요에 대해 “최정요라는 캐릭터를 생각하면 매 순간 마음이 참 많이 아팠던 것 같다”고 밝혔다. 자신의 감정에는 솔직하지만 남들에게는 솔직해지지 못하는 이면성을 표현하는 과정이 매력적이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p><p>복수를 선언한 최정요와 솔리스트 복귀를 노리는 강비오의 관계는 11회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최종회는 4일 일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11회가 토요일 밤 9시 30분인 것과 달리 최종회는 20분 앞당겨 편성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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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38</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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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3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1244174_ent_tmdb.jpeg</image>
            <pubDate>Sat, 03 Oct 2026 12:31:5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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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부터 ‘인턴’까지…왜 다시 회사일까, 달라진 오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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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1244174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포스터 (사진=티빙)</figcaption></figure><p>로또 1등에 당첨된 직장인이 사표 대신 출근길에 오르고, 37년 경력의 은퇴자가 막내 인턴으로 회사에 들어선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와 영화 ‘인턴’,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3까지 2026년 가을 콘텐츠 곳곳의 무대가 다시 회사로 모이고 있다.</p><p>과거 오피스물이 상사의 갑질과 사내 정치, 경쟁과 생존을 사실적으로 그렸다면 최근 작품들은 판타지와 세대 교체, 코미디를 결합해 직장인의 현실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졌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7~8회는 오는 5일 tvN에서 연속 방송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31" src="https://www.youtube.com/embed/Q94RI0oZlNI"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TVING 티빙 — 지혜 마음 여려서 걱정돼... | TVING</figcaption></figure><h3>13억 원을 쥐고도 출근하는 공은태</h3><p>지난달 10일 티빙에서 공개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평범한 직장인 공은태(이준혁)가 로또 1등에 당첨된 뒤에도 퇴사 대신 출근을 선택한다는 설정을 내세운다. 당첨금은 13억 원이다. 거액을 손에 넣고도 회사를 그만두지 않는다는 점이 기존 오피스물의 문법을 뒤집는다.</p><p>일반적인 직장인 판타지라면 당첨과 동시에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떠나는 장면이 먼저 떠오른다. 이 작품의 선택은 반대다. 돈이 생겼음에도 출근하면서 회사는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버텨야 하는 공간만은 아니라는 해석으로 이어진다.</p><p>공은태에게 당첨금은 회사를 탈출할 수 있는 티켓이면서 동시에 같은 회사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여유다. 이전에는 상사의 눈치를 보고 팀원과의 관계를 고민하며 사내 정치에 휘말려도 참고 견뎠다면, 돈이 생긴 뒤에는 같은 회사와 사람을 다른 방식으로 보기 시작한다. 작품이 던지는 질문도 ‘로또에 당첨되면 회사를 그만둘 것인가’보다 ‘먹고살기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된다면 일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가깝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1287366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13억 원을 쥐고도 출근하는 공은태 /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한 장면 (사진=티빙)</figcaption></figure><h3>7~8회, 글로벌 기업 CGM 한국 진출과 양준호의 폭발</h3><p>7~8회에서는 글로벌 기업 CGM의 한국 진출이 양준호(서현우)가 다니는 홍성 인터내셔널을 궁지로 몬다. 거래 업체들은 재계약을 요구하고, 이를 거절하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압박한다. 갑을 관계가 뒤집힌 상황에서 거래처의 박스를 나르는 후배 박기태(홍진기)를 본 양준호는 참지 못하고 거래처 팀장에게 달려가 욕설을 퍼부은 뒤 후배를 데리고 나온다.</p><p>폭풍 같은 욕설 끝에 그는 “이 바닥 갑을 항상 바뀐다”는 경고를 붙인다. 서현우의 대사는 빠르게 쏟아지면서도 말마다 힘이 실려 황당할 만큼 독한 질책이 웃음을 만들고, 가라앉지 않는 분노가 장면의 긴장을 붙든다. 상대의 기분을 맞추며 계약을 따내던 영업맨의 입이 이번에는 상대를 몰아붙인다.</p><p>장면은 지하 주차장으로 이어진다. 양준호는 박기태에게 “박기태라는 인간이 박스를 나른 게 아니라 홍성이라는 법인이 파라디몰에서 시다바리 짓을 한 거”라고 말하며 사회생활의 이면을 짚는다. tvN 드라마 공식 채널은 7~8화 메이킹 영상을 통해 양대리의 욕설 연기 비하인드와 오피스물이 순식간에 누아르로 바뀌는 순간을 공개했다. 7~8화는 목요일 오후 6시 티빙 독점 선공개를 거쳐 10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연속 방송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1148584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7~8회, 글로벌 기업 CGM 한국 진출과 양준호의 폭발 /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영상 화면 (영상=티빙)</figcaption></figure><h3>얄미운 선배에서 오른팔로, 양준호의 변화</h3><p>양준호는 극 초반 팀원들을 살뜰히 챙기면서도 후배인 공은태를 상사로 대하는 데는 인색했다. 서현우는 동료들 앞에서 보이던 친근함과 팀장에게 건네는 형식적인 반응 사이에 차이를 뒀다. 노골적으로 적대하지 않아도 말투와 표정에서 못마땅한 심기가 읽힌다.</p><p>공은태와 충돌한 뒤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다른 감정이 들어선다. 양준호는 후배 팀장을 향한 열등감과 자신의 미숙함을 인정하며 퇴사까지 고민한다. 능청스럽게 버티던 인물의 여유가 걷히는 순간이다.</p><p>화해 이후에는 사람을 대하는 능숙함이 제자리를 찾는다. 라크네스 협상에서 상대를 치켜세우다가도 진심으로 설득하는 모습에서는 영업 베테랑의 면모가 드러난다. 공은태에게 날을 거두고 든든한 오른팔이 되는 과정에서는 이준혁과의 호흡도 한결 경쾌해진다. 서현우는 앞서 ‘클라이맥스’의 오광재,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의 박제열, ‘착한 여자 부세미’의 이돈 등을 연기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1171733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얄미운 선배에서 오른팔로, 양준호의 변화 /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영상 화면 (영상=티빙)</figcaption></figure><h3>영화 ‘인턴’, 직급과 경력이 뒤집힌 회사</h3><p>영화 ‘인턴’은 지난달 16일 개봉했다. 2015년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 직장문화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소희가 패션 브랜드를 이끄는 젊은 CEO 선우를, 최민식이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기호를 연기한다.</p><p>원작에서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보여준 세대 차이의 관계는 한국판에서 보다 현실적인 직장 문화 속으로 들어왔다. 젊은 CEO와 은퇴 후 다시 회사에 들어온 베테랑 인턴이라는 설정은 단순한 세대 갈등을 넘어,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 한 조직 안에서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를 보여준다.</p><p>작품이 주목하는 지점은 직급과 경력의 역전이다. 37년간 사회생활을 해온 기호는 회사에서는 막내 인턴이다. 반대로 선우는 조직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지만 성공에 대한 압박과 삶의 피로를 홀로 감당한다. 최민식은 한국판 기호를 원작 캐릭터의 복제물이 아닌 한국적인 인물로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고, 로버트 드니로를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한국 아저씨의 정서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p><h3>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3, 회사는 놀이터가 된다</h3><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241323309_ent_ent_ow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의 한 장면 (사진=쿠팡플레이)</figcaption></figure><p>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3는 실제 직장생활에서 볼 법한 인물과 상황을 과장된 코미디로 풀어내는 오피스 시트콤이다. DY기획 직원들이 회사 안팎에서 벌이는 사건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직장 문화를 날것의 애드리브와 결합한다.</p><p>시즌3에는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이언트, 새로운 직원들이 등장해 회사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관계의 변주를 이어간다. 최근에는 박성웅, 박명수, 정준하 등 게스트를 투입해 고정된 공간에 매회 새로운 변수를 더하는 방식도 선보였다.</p><p>‘직장인들’이 그리는 회사는 다큐멘터리처럼 사실적인 직장이라기보다 시청자가 자신의 회사 생활을 떠올릴 수 있는 놀이터에 가깝다. 누군가에게는 상사이고 누군가에게는 후배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갑질하는 클라이언트였던 인물들이 과장된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현실의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바꾼다.</p><h3>승진과 경쟁 대신 일의 의미를 묻는 오피스물</h3><p>세 작품을 나란히 놓으면 공통점이 뚜렷하다. 회사가 더 이상 괴롭거나 탈출해야 할 곳으로만 등장하지 않는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경제적 자유를 얻은 뒤에도 출근하는 직장인을 통해 일의 의미를 되묻고, ‘인턴’은 세대와 직급의 경계를 허물며 회사 안에서 만들어지는 관계를 바라본다. ‘직장인들’은 직장이라는 공간 자체를 웃음의 소재로 쓴다.</p><p>과거 오피스물의 핵심 소재가 승진과 경쟁, 성공이었다면 지금은 조금 더 복잡하다. 퇴사를 고민하면서도 일을 계속하고, 젊은 CEO가 성공했음에도 행복하지 않으며, 직장인의 고충을 웃음으로 소비한다. 회사에서 성공하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가 아니라는 전제가 깔리면서 오피스물도 다양한 질문을 품게 됐다.</p><p>로또 1등이라는 비현실적인 행운,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이라는 세대 역전, 실제 회사에서 벌어질 법한 상황을 과장한 시트콤까지 방식은 모두 다르다. 과거 ‘미생’처럼 꾸준히 회자되는 드라마가 사실적인 직장 묘사로 자리를 잡았다면, 2026년의 작품들은 같은 공간에 판타지와 코미디를 얹어 오피스물의 영역을 넓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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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37</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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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Oct 2026 11:25:0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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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개인적인 택시’ 차태현 “미미, 카메오 정도가 아니다”…4회 임팩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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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115418529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개인적인 택시' 출연 미미 (사진=TMDB)</figcaption></figure><p>차태현이 유튜브 채널 밈PD에 출연해 넷플릭스와 일본 후지TV의 OTT 플랫폼 FOD를 통해 공개된 음악드라마 ‘개인적인 택시’의 뒷이야기를 풀어놨다. 차태현은 작품이 8회짜리 30분 드라마라 하루에 다 볼 수 있다고 소개하면서, 중간쯤 등장하는 미미의 분량을 특히 강조했다. 영상은 작품이 공개된 지난 1일 채널에 올라왔다.</p><h3>공개 당일 올라온 밈PD 영상, 제목부터 ‘개인적인 택시’</h3><p>지난 1일 밈PD에는 ‘은취공에 기사님이 오셨어요 | 밈타쿠의 은밀한 만남 외전 with 개인적인 택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목에 작품명이 그대로 들어간 만큼, 영상은 ‘개인적인 택시’를 소개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차태현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을 직접 설명했다.</p><p>차태현은 먼저 시청 방식을 안내했다. “‘개인적인 택시’는 8회짜리 드라마다. 30분짜리 드라마라 하루에 다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당 분량이 짧은 옴니버스 구성이라 한 번에 이어 보기에 부담이 적다는 취지다.</p><p>이어 그는 “중간쯤에 미미가 나온다”고 말했다. 미미가 등장하는 회차는 4회로, 8부작의 정중앙에 놓여 있다. 영상의 대화는 이 지점을 중심으로 이어진다.</p><p>작품은 같은 날인 1일 넷플릭스와 FOD에서 공개됐다. 영상 업로드와 작품 공개가 같은 날이어서, 차태현의 소개는 시청자가 작품을 막 접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나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115446859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개 당일 올라온 밈PD 영상, 제목부터 ‘개인적인 택시’ /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의 한 장면 (사진=TMDB)</figcaption></figure><h3>“카메오 정도가 아니다”…차태현이 설명한 미미 분량의 무게</h3><p>차태현은 미미의 출연 경위를 이렇게 풀었다. 처음에는 카메오식으로 불렀지만, 막상 결과물을 보니 카메오 정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분량이 많다고 중요한 게 아니라 임팩트가 너무 세다”는 표현으로 미미의 존재감을 설명했다.</p><p>차태현은 미미가 나오는 4회를 이미 봤다고 밝혔다. 그는 미미에게 큰 것을 바라지는 않았다고 먼저 선을 그었다. 캐스팅 당시에는 “미미가 나오는 게 최고”라는 판단이었다고 돌아봤다.</p><p>이어진 발언은 농담을 섞은 평가였다. 차태현은 미미가 더 이상 할 줄 아는 게 없어 보였고, 혼자 예능을 찍고 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너무 잘하더라”고 덧붙였고, 현장에는 웃음이 번졌다.</p><h3>웹툰 원작을 바라보는 미미의 시선</h3><p>미미는 영상에서 ‘개인적인 택시’가 웹툰 원작이라는 점에 반응했다. “웹툰 원작이다. 저희 취지와 맞는다”는 말로, 채널의 결과 작품이 맞닿아 있음을 설명했다. 영상 속 미미는 만화 덕후 면모를 드러냈고, 제목에 쓰인 ‘밈타쿠’라는 표현도 이와 닿아 있다.</p><p>미미는 웹툰 원작 작품에 대한 소견도 밝혔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성공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짚으면서, 결국 경쟁이 치열하고 웹툰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관건이라고 했다.</p><p>원작 웹툰의 제목이나 연재 정보는 영상 소개 대목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개인적인 택시’가 웹툰을 바탕으로 한 음악드라마라는 사실은 미미의 발언으로 확인된다.</p><h3>연기력 대신 ‘미미가 가진 것’…차태현의 캐스팅 논리</h3><p>미미는 4회 촬영에서 발음에 신경 썼다고 웃으며 말했다. 차태현의 평가에 대한 답이었다. 대화는 가볍게 오갔지만, 연기 자체보다 대사 전달에 집중했다는 설명이 담겼다.</p><p>차태현은 이 대목에서 캐스팅 기준을 더 분명히 했다. “연기력은 필요없다. 연기력은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그는 “미미를 좋아하면 연기력이 100인 것”이라는 말로 미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p><p>차태현은 제작진이 원한 것은 연기 기술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미미가 가지고 있는 것을 원한 거다”라는 말이다. 처음 카메오식으로 섭외했다는 앞선 발언과 맞물려, 4회가 미미의 고유한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짜였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p><h3>8부작 음악드라마, 승객마다 다른 신청곡</h3><p>‘개인적인 택시’는 넷플릭스와 FOD에서 지난 1일 공개된 새 음악드라마다. 오직 예약한 손님만 태우는 수상한 택시가 배경이다. 승객들이 지닌 저마다의 사연과 그들의 신청곡을 틀어주며 목적지까지 모시는 택시운전사 고기사의 포근한 여정을 담았다. 고기사 역은 차태현이 맡았다.</p><p>에피소드마다 승객이 달라지는 구조다. 7번째 에피소드 ‘우리는’(Track 7)에서는 이규형이 석주, 이시형이 석주의 오랜 친구 호진으로 등장해 ‘북남고의 듀스’로 불렸던 학창 시절을 떠올린다. 4회의 미미와 7회의 두 배우처럼, 회차별로 서로 다른 얼굴이 고기사의 택시에 오른다.</p><p>7회에서 이시형은 오랜 세월을 함께한 친구 사이의 익숙함과 지나간 청춘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시형은 앞서 연극 ‘비밀통로’에서 김성규와 2인극을 이끈 바 있고, 2012년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로 데뷔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도 출연했다.</p><p>차태현의 설명대로 회당 분량이 30분이어서 8편을 한 번에 이어 볼 수 있다. 차태현이 직접 4회의 임팩트를 짚은 만큼, 미미의 등장 장면은 정주행 중간 지점에서 만나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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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30</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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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29</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111462660_ent_ig.jpeg</image>
            <pubDate>Sat, 03 Oct 2026 11:00: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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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지원·이정은 뿐 아니었다…명품 배우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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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111462660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p>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오는 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 주연진에 더해 탄탄한 조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병원 안팎의 인물들이 빚어낼 긴장감과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작품의 중심축이다.</p><p>최근에는 배우 정석용이 의료계 권력자 김창수 역으로 합류한 사실도 알려졌다. 캐릭터 필름까지 공개되면서 김지원이 연기하는 계수정의 면모와 이정은이 맡은 장희숙을 둘러싼 관계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13:11" src="https://www.youtube.com/embed/7bU4tJSwTE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SBS Catch — 첫방송 D-7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집도 시작합니다!</figcaption></figure><h3>9일 첫 방송, ‘수술방의 미친 계’가 구서대학교병원에 온다</h3><p>‘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제작은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가 맡았다.</p><p>극에서 김지원은 계수정, 이정은은 장희숙, 손현주는 부승권, 김우석은 박태경 역으로 나선다. 제작진은 네 배우를 두고 믿고 보는 막강 주연진이라고 소개한다.</p><p>작품은 ‘김부장’,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으로 흥행 계보를 이어온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첫 메디컬 장르다. SBS는 2026년 하반기 최고 텐트폴 IP로 내세우고 있다.</p><h3>캐릭터 필름 속 계수정 “야, 너네 진짜 후져”</h3><p>SBS NOW 유튜브 채널에는 계수정의 캐릭터 필름이 올라왔다. 영상 제목은 “야, 너네 진짜 후져”로, 구서대학교병원의 ‘하얀 마피아’들을 수술대에 올릴 닥터X 김지원을 전면에 내세운다. 영상 설명에는 ‘하지 않습니다. 실패도, 타협도!’라는 문구가 실렸다.</p><p>제작진이 계수정에게 붙인 수식어는 ‘수술방의 미친 계’다. 오직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부조리를 깨부수는 인물이라는 점을 짧은 영상 안에 압축했다. 장르 역시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로 소개되며, 영상에는 메디컬과 느와르 해시태그가 함께 달렸다.</p><p>앞서 공개된 티저들이 수술실에서의 존재감과 결의를 부각했다면, 캐릭터 필름은 병원 권력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던지는 말투에 힘을 싣는다. 영상은 김지원과 이정은 두 배우를 해시태그로 함께 내걸어 두 사람의 호흡을 작품의 핵심으로 제시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111502898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장희숙 의사용역소개소’에 모인 식구들</h3><p>계수정과 이정은이 연기하는 장희숙을 둘러싼 무대는 ‘장희숙 의사용역소개소’다. 이곳에 모인 인물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제작진은 놓칠 수 없는 대목으로 소개한다. 병원 밖에서 움직이는 이들이 구서대학교병원의 균열을 만들어 가는 구조다.</p><p>배우 최덕문은 계수정과 장희숙을 묵묵히 지원하는 진실되고 든든한 멘토이자 탈북 한의사 ‘양응구’로 분한다. 극의 한 축을 단단하게 받치는 역할이다. 배우 김정영은 호스피스·가정의학 전문 의사 ‘유미경’ 역을 맡는다.</p><p>유미경은 계수정에게는 또 다른 스승으로, 장희숙에게는 투박한 모습마저 따뜻하게 감싸주는 친구로 함께한다. 제작진은 “구서대학교병원 내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성과 용역소개소 식구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계수정의 활약과 어우러져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각자의 서사를 품은 배우들이 선보일 환상의 앙상블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p><h3>계수정이 일으킬 파란, 구서대학교병원 의료진</h3><p>계수정으로 인해 거센 파란을 맞는 구서대학교병원 의료진의 면면도 구체화됐다. 이진희는 어떤 긴박한 수술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중심을 잡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조원진’ 역을 맡는다. 김영민은 연구와 논문에 매진하며 언젠가 원장이 되리라는 야망을 품은 일반외과 교수 ‘도윤식’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p><p>이성욱은 일반외과와 신경외과 더블보드 능력자이자 ‘복강경의 신’으로 불리는 ‘배흥곤’ 역이다. 권승우는 ‘적당히’를 인생의 모토로 삼은 일반외과 레지던트 말년차 ‘마성규’를 연기하며, ‘외과 딸랑이 삼인방’으로 묶이는 도윤식·배흥곤과 유쾌한 시너지를 낸다.</p><p>응급의학과 교수 ‘김성진’ 역은 허준석이 맡는다. 김성진은 사람 살리는 일을 천직으로 믿는 인물로 소개된다. 같은 병원 안에서도 야망형과 소신형, 적당주의형 의사가 공존하는 구성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111536478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공식 스틸 (사진=SBS)</figcaption></figure><h3>이사장과 의사협회 회장, 목련회가 쥔 권력</h3><p>병원의 이익과 권력 암투가 뒤얽힌 구서대학교병원에서는 거대한 균열을 맞닥뜨리게 될 인물들이 등장한다. 김영아는 병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영팀 부장 ‘이선애’ 역으로 병원 내 갈등에 긴장감을 더한다.</p><p>최광일은 구서대학교병원의 이사장이자 대학병원 실세 의사들의 비밀 모임 ‘목련회’의 수장 ‘구본평’ 역이다.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제작진은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고 설명한다.</p><p>목련회의 주축 멤버이자 서남시 의사협회 회장 ‘김창수’ 역은 정석용이 맡아 권력 구도에 힘을 보탠다. 병원 경영과 의료계 모임, 지역 의사협회까지 맞물린 구도 속에서 계수정은 맞서게 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1111568880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사장과 의사협회 회장, 목련회가 쥔 권력 /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한 장면 (사진=SBS)</figcaption></figure><h3>정석용, 김창수로 권력 암투 한 축 담당</h3><p>정석용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1일 “정석용이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김창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창수는 의료계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 인물로, 정석용은 이 캐릭터를 통해 극 중 권력 암투의 한 축을 담당하며 긴장감을 더한다.</p><p>정석용은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디피(D.P.)’ 시즌2에서 냉철하고 집요한 오민우 준위로 분했다. 올해 6월 종영된 MBC 드라마 ‘오십프로’에서는 북한 특수부대 수장 리철진 역을 연기했다. 소속사는 친근한 연기부터 서늘한 카리스마까지 폭넓게 소화해온 배우라고 소개했다.</p><p>정석용은 ‘닥터X’에서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등과 호흡을 맞춘다. 작품은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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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29</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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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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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Oct 2026 09:24: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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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꿀알바’ 최현욱·윤경호·윤병희·조현철 출격…악몽 알바 현장에 특급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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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913423185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p>배우 최현욱, 윤경호, 윤병희, 조현철이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에 특별출연한다. 제작진은 2일 주역 이재욱·고민시·김민하·이희준의 캐릭터 설명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4명의 배우는 청년 혁준이 악몽 같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마주하는 낯선 존재들로 등장한다. ‘꿀알바’는 10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h3>특별출연 라인업 공개, 혁준 앞에 나타나는 낯선 존재들</h3><p>‘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한다. 청년 혁준(이재욱 분)이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생계형 밥벌이 호러’ 시리즈다. 극본은 경민선·이신지, 연출은 김다민이 맡았다.</p><p>이번에 공개된 특별출연진은 최현욱, 윤경호, 윤병희, 조현철이다. 이들은 혁준이 현장을 거칠 때마다 맞닥뜨리는 낯선 존재들을 연기한다. 아르바이트라는 현실적인 소재에 미스터리 호러를 결합한 작품의 세계관 안에서, 매 현장의 공포를 구체적인 얼굴로 만들어내는 역할이다.</p><p>제작진은 4명이 각각 어떤 인물로 등장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최현욱이 혁준이 마주하는 낯선 존재 중 하나로 합류한다는 점은 전해졌다. 윤경호·윤병희·조현철의 배역은 작품 공개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p><p>넷플릭스는 작품을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 시리즈’로 소개했다. 공식 티저 예고편에서는 혁준이 “어떤 공포를 마주할지 알 수 없는 지옥의 노동 현장”에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특별출연진은 이 현장에서 혁준과 맞닥뜨리는 존재들을 맡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913466403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최현욱·조현철, 한준희 기획 총괄과 이어온 인연</h3><p>특별출연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한준희 기획 총괄과의 인연이다. 최현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과 ‘D.P.’를 통해 한준희 기획 총괄과 연을 맺었다. 이번 특별출연은 그 인연을 바탕으로 한 의리의 지원사격으로 소개됐다.</p><p>조현철 역시 ‘D.P.’에서 한준희 기획 총괄과 함께 작업했다. ‘꿀알바’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셈이다. 조현철은 배우뿐 아니라 영화 ‘너와 나’의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온 인물이다.</p><p>최현욱은 ‘맨 끝줄 소년’, ‘반짝이는 워터멜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서 청춘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작품마다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섬세한 연기를 보여왔다는 평을 받았다. 호러 장르 속 낯선 존재로 나서는 ‘꿀알바’에서는 기존과 다른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욱이 구체적으로 어떤 존재를 연기하는지는 제작진이 공개하지 않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913502777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윤경호·윤병희, 장르를 넘나드는 변주</h3><p>윤경호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고, 친근한 매력을 앞세워 예능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제작진은 ‘꿀알바’에서 윤경호가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고 소개했다. 기묘한 세계관 안에서 그가 맡은 인물이 혁준의 아르바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공개 후 확인할 수 있다.</p><p>윤병희는 ‘미스터 션샤인’과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왔다. 제작진은 윤병희가 하드캐리하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설명했다. 혁준과 어떤 방식으로 만나는지는 베일에 싸여 있다.</p><p>두 배우의 특별출연은 혁준이 현장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인물과 상황이 등장하는 작품의 구조와 맞닿아 있다. ‘꿀알바’는 주요 배우들의 캐릭터 플레이에 매회 새로운 인물과 상황을 더해 이야기를 전개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913538436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이재욱·고민시, 빚에 몰린 청년과 사고조사관</h3><p>주인공 혁준 역은 이재욱이 맡았다. 혁준은 빚을 갚기 위해 초고액 일당 아르바이트에 뛰어드는 청년이다. 정체불명의 인력사무소 ‘거미인력’을 통해 최소 시급 50배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뒤 예상하지 못한 기이한 현상을 마주하며 혼란에 빠진다.</p><p>이재욱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악몽 같은 현장을 벗어나기 위한 혁준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돈이 필요해 위험한 현장으로 계속 향해야 하는 인물의 절박함이 연기의 중심에 놓인다.</p><p>고민시는 노동재해 보호원의 사고조사관 연주로 분한다. 연주는 거미인력에서 반복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혁준에게 접근하는 인물이다.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혁준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지가 극의 한 축을 이룬다.</p><p>고민시는 매 작품 개성 넘치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로 소개됐다. 연주는 거미인력을 둘러싼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는 인물이어서, 혁준의 아르바이트 현장과 조사 과정을 잇는 역할을 맡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913574378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김민하·이희준, 현실 남매와 거미인력 사장</h3><p>김민하는 혁준의 동생 지윤을 연기한다. 귀신보다 가난이 더 무서운 현실 속에서 지윤은 오빠와 시종일관 티격태격한다. 그러면서도 하나뿐인 오빠를 누구보다 걱정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지녀, 제작진은 지윤의 다층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p><p>이희준은 모든 사건의 출발점인 거미인력 사장으로 변신한다. 혁준에게 거부하기 어려운 시급의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는 수상한 인물이다. 정체와 목적을 쉽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인력사무소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이끈다.</p><p>제작진은 이희준이 강렬하고 세밀한 연기로 거미인력의 미스터리를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혁준에게 높은 보수를 내세워 일을 권하지만 그 정확한 정체와 목적은 작품 내내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p><p>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사장은 혁준에게 “이보다 꿀알바가 어디 있겠냐”며 시급 50배짜리 일을 권했다. 이 제안이 혁준을 첫 현장으로 이끄는 출발점이 된다.</p><h3>생계형 밥벌이 호러, 일당과 위험이 함께 오르는 구조</h3><p>‘꿀알바’는 고액 아르바이트를 선택할 때마다 위험도가 높아지는 구조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달콤한 시급과 생존까지 위협하는 일터라는 대비가 작품의 뼈대다. 돈이 필요한 혁준이 어디까지 위험을 감수하는지, 거미인력 뒤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가 차례로 풀린다.</p><p>넷플릭스는 작품을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 시리즈로 소개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티저 예고편에는 ‘#DeadEndJob’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아르바이트 현장이라는 현실적인 소재에 호러를 입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를 표방한다.</p><p>이재욱·고민시·김민하·이희준 4명의 주역과 최현욱·윤경호·윤병희·조현철 4명의 특별출연진이 참여한 ‘꿀알바’는 10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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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16</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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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13</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911291378_ent_tmdb.jpeg</image>
            <pubDate>Sat, 03 Oct 2026 09:01: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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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너에게 다이브’ 공개 첫 주 해외선 제대로 통했다…라쿠텐 비키 109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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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911291378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출연 문승유 (사진=TMDB)</figcaption></figure><p>디즈니+와 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가 공개 첫 주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 시청자 수 기준 109개 국가 1위에 올랐다. 일본 디즈니+ TV쇼 부문에서도 정상을 밟았지만, 국내 채널A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0%대에 머물러 해외와 안방의 온도 차가 뚜렷하다. 3회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고, 같은 날 오후 10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p><h3>라쿠텐 비키 109개국 1위, 지역별로는 미주·유럽·중동·인도 정상</h3><p>‘너에게 다이브’는 지난 9월 26일 공개된 직후 라쿠텐 비키에서 미주·유럽·중동·인도 지역 시청자 수 기준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오세아니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2위로 진입했다. 라쿠텐 비키는 작품의 제공사이자 투자·제작에 참여한 플랫폼이다.</p><p>국가별 집계에서는 브라질, 프랑스, 영국, 인도, 아랍에미리트, 태국 등 주요국을 포함한 총 109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10월 1일 기준이다. 덱스터픽쳐스는 2일 공개 첫 주 성적을 밝히며 글로벌 순위에 안착했다고 전했다.</p><p>작품은 9월 26일 디즈니+와 라쿠텐 비키 등을 통해 공개됐고, 국내에서는 같은 날 채널A에서도 첫 방송을 시작했다. 국내외 플랫폼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구조 덕에 공개 직후부터 해외 시청자 유입이 이어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911318389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라쿠텐 비키 109개국 1위, 지역별로는 미주·유럽·중동·인도 정상 /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한 장면 (사진=채널A)</figcaption></figure><h3>일본 디즈니+ TV쇼 1위, 한국에서는 첫 주 최고 2위</h3><p>디즈니+에서의 성적도 상위권이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너에게 다이브’는 일본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9월 29일 1위에 올랐고, 공개 첫 주 최고 순위 역시 1위로 기록됐다. 일본 현지에서 높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제작사 측 설명이다.</p><p>한국 디즈니+ TV쇼 부문에서는 9월 28일부터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첫 주 최고 순위는 2위였다. 두 나라 모두 10월 1일 기준 집계가 반영된 결과다.</p><p>작품은 덱스터픽쳐스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의 한국법인 아뮤즈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고, 라쿠텐 비키가 투자·제작에 참여한 한미일 합작 프로젝트다. 일본 시장에서의 1위는 이 같은 제작 구조와 맞닿아 있다.</p><h3>닐슨코리아 0.3%·0.5%…시청률과 화제성은 엇갈린 성적표</h3><p>안방극장 성적은 해외와 대조적이다. 9월 26일과 27일 채널A에서 방송된 1회와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으로 각각 0.3%, 0.5%를 기록했다. 0%대에 머물렀지만 1회보다 2회가 0.2%p 오르며 하락 없이 출발했다.</p><p>화제성 지표는 시청률보다 높은 자리에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9월 29일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너에게 다이브’는 7위를 차지했다. 세부 지표 가운데 SNS와 뉴스 부문에서는 각각 2위에 이름을 올렸다.</p><p>방송 시청률과 OTT 순위, 온라인 화제성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셈이다. 총 12부작 가운데 이제 막 2회가 방송된 만큼 시청률 흐름은 3회, 4회 방송분부터 이어서 확인된다.</p><h3>해외 매체 리뷰는 “복잡한 감정선”과 코미디에 주목</h3><p>해외 매체의 리뷰도 잇따랐다. K드라마 전문 매체 ‘K-waves and Beyond’는 9월 28일 공개한 1·2회 리뷰에서 김지연이 윤하나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고 평했다. 박서함은 윤하나를 향한 정우재의 감정을 절제된 태도와 몸짓으로 표현했다고 짚었다.</p><p>장세혁에 대해서는 윤하루의 코믹한 면과 쌍둥이 남매 사이 애정을 살렸다고 봤다. 이 매체가 매긴 에디터 평점은 4점이었다.</p><p>인도 엔터테인먼트 매체 ‘Leisurebyte’도 9월 28일 2회 리뷰에서 몸이 뒤바뀐 남매가 서로를 연기하며 벌어지는 코미디와 시간 이동 과정의 반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이었다. 두 매체 모두 1~2회 분량을 기준으로 한 평가다.</p><h3>덱스터픽쳐스의 첫 오리지널 IP, 2차 사업권까지 보유</h3><p>‘너에게 다이브’는 덱스터픽쳐스가 지식재산권(IP) 소유권을 가진 첫 오리지널 IP 드라마다. 덱스터픽쳐스는 덱스터스튜디오의 콘텐츠 제작 자회사로, 리메이크와 시즌제 판권을 확보했다. OST·출판·굿즈·팝업 전시 등 2차 사업권도 보유하고 있다.</p><p>앞서 제작한 ‘견우와 선녀’는 회사 자료 기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쇼 부문 글로벌 2위, 35개국 톱10에 들었다. 덱스터픽쳐스는 이번 작품으로 자체 개발 IP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제작 역량을 이어가게 됐다.</p><p>덱스터픽쳐스 관계자는 작품이 글로벌 시청자 만족도가 높은 로맨스 장르에 맞춰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타임슬립·바디체인지·구원·순애 등 글로벌 K드라마 팬덤이 선호하는 로맨스 코드를 결합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작품의 전개가 본격화될수록 더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p><p>김동현 덱스터픽쳐스 대표는 10월 2일 통화에서 “제작사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K드라마의 흐름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산업이 지속되려면 좋은 배우를 꾸준히 발굴하고 소개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김지연·박서함·장세혁·문승유가 더 많은 해외 시청자를 만나길 바란다고 했다.</p><h3>판타지 로맨스의 설정과 출연진</h3><p>‘너에게 다이브’는 인기 배우 윤하나가 쌍둥이 오빠 윤하루와 몸이 뒤바뀐 채 과거로 돌아가, 자신을 지키다 죽은 첫사랑 정우재를 살리려는 판타지 로맨스다. 오랜 시간 서로를 좋아해 온 윤하나와 정우재의 순정에 윤하루의 우정, 바디체인지와 타임슬립으로 벌어지는 해프닝이 더해진다.</p><p>김지연이 윤하나, 박서함이 경호원 정우재를 맡았다. 장세혁은 국가대표 유도선수 윤하루를 연기한다. 문승유는 윤하나 소속사 대표이자 윤하루의 연인 손예랑으로 출연한다.</p><p>연출은 소재현 PD가 맡았고, 극본은 김보금·이온 작가가 썼다. 제작은 덱스터픽쳐스와 아뮤즈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한다.</p><h3>3회부터 구출 작전 본격화…3일 디즈니+·채널A</h3><p>3회에서는 정우재의 죽음을 막기 위한 윤하나와 윤하루의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두 사람의 구출 작전이 시작되면서 정우재를 포함한 세 인물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1~2회가 비극적 이별과 시간 이동을 그렸다면, 3회부터는 주어진 기회를 어떻게 쓸지가 이야기의 중심에 놓인다.</p><p>3회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10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4회도 이어서 편성돼 남매의 구출 작전을 계속 그린다. 국내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로 3회 방송분부터 새로 집계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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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713</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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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9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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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Oct 2026 08:25:4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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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직장인들 시즌3’ 6화, 박신양 표정 굳자 DY기획 비상…백현진 결국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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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20549702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 시즌3' 예고편 화면 (영상=쿠팡플레이 Coupang Play)</figcaption></figure><p>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3가 6화 예고편과 스틸컷을 공개했다. DY기획의 첫 팝업스토어 준비 과정을 담은 6화에는 화가로 나선 배우 박신양이 클라이언트로 등장하고, 성수동 베테랑 알바생 ‘규카츠’(김규원)가 새 인물로 합류한다. 6화는 2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됐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1:33" src="https://www.youtube.com/embed/hnDWOuHsKr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쿠팡플레이 Coupang Play — 젠지 알바생 ‘규카츠’ 등장! DY기획 첫 팝업 대혼란 [직장인들 시즌3] 6화 예고편</figcaption></figure><h3>DY기획 첫 팝업, 시작부터 꼬였다</h3><p>6화 예고편은 DY기획이 처음 맡은 팝업스토어 프로젝트가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게 흘러가는 모습을 담았다. 쿠팡플레이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예고편 제목은 ‘젠지 알바생 규카츠 등장! DY기획 첫 팝업 대혼란’이다. 소개 문구에는 “DY기획 첫 팝업부터 제대로 꼬였다”는 표현이 담겼다.</p><p>예고편의 두 축은 팝업 주인공 박신양의 냉정한 평가와 성수동 베테랑 알바생 규카츠의 등장이다. 사무실을 벗어나 성수동 한복판에서 대형 프로젝트에 나선 직원들은 클라이언트의 반응과 알바생이 몰고 온 혼란 사이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p><p>박신양이 연기하는 인물은 팝업스토어의 주인공이자 클라이언트다. 극 중 DY기획은 화가 박신양의 작품 세계를 반영한 공간을 준비해 현장에 내놓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21044303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 시즌3' 공식 스틸 (사진=쿠팡플레이)</figcaption></figure><h3>회식 자리에서 터진 백현진 부장의 서러움</h3><p>6화는 회식 장면에서 출발한다. 예고편에서 백현진 부장은 그동안 쌓아온 서러움을 술자리에서 쏟아낸다. 짠한 분위기와 웃음이 동시에 터지는 장면으로, 감정의 여파는 팝업 준비 현장까지 이어진다.</p><p>팝업스토어라는 큰 프로젝트를 앞두고 팀 내 감정선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대목이다. 회식에서 시작된 백현진 부장의 서러움이 팝업 현장에서 어떤 상황으로 번지는지가 6화의 한 축을 이룬다.</p><p>이어 강지영 이사와 백현진 부장 사이에 팽팽한 언쟁이 벌어진다. 예고편은 두 사람이 맞서는 장면을 통해 현장이 살벌한 분위기로 돌변하는 순간을 포착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21071313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 시즌3' 공식 스틸 (사진=쿠팡플레이)</figcaption></figure><h3>규카츠와 심자윤, ‘통역’ 호흡</h3><p>팝업 준비 현장에는 성수동의 베테랑 알바생으로 불리는 규카츠가 합류한다. 김규원이 연기하는 규카츠는 젠지 세대 특유의 화법으로 직원들이 좀처럼 알아듣지 못하는 표현을 쏟아낸다.</p><p>그의 말을 유일하게 이해하는 인물이 심자윤 사원이다. 심자윤은 규카츠와 나머지 직원들 사이에서 통역을 맡듯 상황을 정리하고, 두 사람의 조합이 세대 간 소통의 어긋남을 유머로 풀어낸다. 그사이 다른 직원들은 팝업 준비 일정에 매달린 채 점점 복잡한 국면으로 빨려 들어간다.</p><p>예고편은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기도 전에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순간들을 이어 붙였다. 규카츠가 현장에 어떤 변수를 만드는지는 6화 본편에서 그려진다.</p><h3>박신양 등장, 당나귀 체험존 앞에서 굳은 표정</h3><p>박신양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분위기는 한층 얼어붙는다. DY기획은 당나귀를 모티브로 한 체험존 등 박신양의 작품 세계를 담은 공간을 야심 차게 구성해 선보인다.</p><p>그러나 현장을 둘러보던 박신양의 표정이 점차 굳어간다. 준비 과정을 지켜보던 직원들의 얼굴에도 위기감이 번지고, 현장에는 비상이 걸린다. 유튜브 예고편이 ‘박신양의 냉정한 평가’를 전면에 내세운 이유가 이 장면에 있다.</p><p>박신양의 굳은 표정 직후 강지영 이사와 백현진 부장의 언쟁이 이어진다. 첫 팝업을 성공적으로 열려는 직원들의 고군분투가 클라이언트의 반응 앞에서 흔들리는 흐름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21100558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 시즌3' 공식 스틸 (사진=쿠팡플레이)</figcaption></figure><h3>스틸컷에 담긴 박신양과 규카츠의 대비</h3><p>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클라이언트 박신양과 알바생 규카츠의 독특한 존재감이 담겼다. 까다로운 클라이언트와 종잡을 수 없는 알바생이라는 대비되는 두 인물 사이에서 DY기획 직원들이 돌발 상황에 당황하는 표정이 이어진다.</p><p>성수동 한복판에서 대형 프로젝트에 도전한 직원들은 자신만만하게 준비에 나서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겹치면서 각자의 표정에 당혹감이 스며든다. DY기획이 그동안 사무실에서 쌓아온 클라이언트 대응 경험을 오프라인 현장으로 옮기는 과정도 6화에 담겼다.</p><p>현장에서 직원들은 업무 압박과 세대 차이, 미묘한 감정선을 한꺼번에 맞닥뜨린다. 무사히 팝업스토어를 완성할 수 있을지는 6화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21131119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직장인들 시즌3' 공식 스틸 (사진=쿠팡플레이)</figcaption></figure><h3>오피스 시트콤 ‘직장인들’ 시즌3 개요</h3><p>‘직장인들’은 신동엽 대표가 차린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오피스 시트콤이다. 제각각인 사원들과 대표, 스타 의뢰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다. 시즌3는 DY기획 직원들이 사무실 안팎을 오가며 직장인의 현실적인 상황과 과장된 에피소드를 섞어 보여준다.</p><p>시즌3는 안상휘가 기획을 맡았고, 김민과 정세교가 연출을 함께한다. 대본에는 안용진, 한소리, 최은옥, 원혜진이 참여했다. 쿠팡플레이가 제공하고 씨피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p><p>‘직장인들’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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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90</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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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8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16504941_ent_ytframe.jpeg</image>
            <pubDate>Sat, 03 Oct 2026 08:05:1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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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너 말고 다른 연애’ 5화 선공개 “앞으로 3개월 술 끊을게염”…오늘 밤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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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16504941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KBS Drama)</figcaption></figure><p>KBS2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5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제목은 “앞으로 3개월 술 끊을게염”으로, KBS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됐다.</p><p>5회는 3일 방송된다.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일정에 따라 평소보다 20분 늦은 오후 9시 40분 전파를 탄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2:21" src="https://www.youtube.com/embed/TxBTqrHBrX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KBS Drama — 앞으로 3개월 술 끊을게염 [너 말고 다른 연애]</figcaption></figure><h3>5화 선공개 영상, 제목부터 ‘술 끊기’ 선언</h3><p>KBS 드라마 공식 채널이 올린 5화 선공개 영상의 제목은 “앞으로 3개월 술 끊을게염”이다. 영상에는 서강준과 안은진, 이주안, 조아람, 천이슬, 송지우의 이름이 작품 정보와 함께 소개됐다.</p><p>KBS는 작품을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드라마’로 소개하고 있다. 선공개 영상은 이 소개 문구와 함께 게시됐으며, 영상이 올라온 시점은 5회 본방송을 하루도 남기지 않은 때다.</p><p>5회 본방송은 3일 밤 시청자를 만난다. 선공개 영상이 어떤 장면에서 이어지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p><h3>오늘 밤 9시 40분, 20분 늦게 시작하는 5회</h3><p>KBS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10월 3일 방송 예정인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여기는 나고야-남자 축구 결승’ 중계 방송으로 인해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고 알렸다. 당초 편성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이었다.</p><p>KBS는 “시청에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p><p>앞서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지난달 26일과 27일 결방한 바 있다. 4회가 방송된 뒤 한 주를 건너뛰고 5회가 돌아오는 것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17012558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h3>4회까지의 이야기, 이별과 재결합 약속</h3><p>작품은 지난 9월 12일 첫 방송됐다. 총 14부작 가운데 4회까지 방영된 상태다. 서강준이 연기하는 남궁호는 훈민제과 TF스낵3팀 대리이고, 안은진이 연기하는 이미도는 영화감독이다. 일곱 살 때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6살에 연인이 됐다.</p><p>이미도는 영화 작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자신을 위해 내달리는 남궁호의 마음이 부담으로 다가오자 이별을 선언했다. 그러나 헤어진 뒤에도 남궁호는 이미도를 계속 신경 썼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함께할 미래를 다시 제안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다.</p><p>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의 곁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미도 곁에는 한태승이, 남궁호 곁에는 박수아가 가까워지면서 두 사람은 다시 설렘을 찾으려는 가운데 새로운 감정과 마주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17050104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h3>출연진과 배역</h3><p>남궁호 역은 서강준이, 이미도 역은 안은진이 맡았다. 이주안은 이미도 곁에서 가까워지는 한태승으로, 조아람은 남궁호 곁에 있는 박수아로 출연한다. 송지우는 이미도와 불화를 겪은 여주 송해나를 연기한다.</p><p>이미도의 동생 이완도 역은 이민재가 맡았다. 이완도는 과거 촉망받는 다이빙 선수였던 인물이다.</p><p>KBS 드라마 공식 채널의 작품 정보에는 서강준, 안은진, 이주안, 조아람, 천이슬, 송지우가 주요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17083126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h3>김윤혜, 이완도의 첫사랑 ‘백보라’로 특별출연</h3><p>배우 김윤혜는 방송 중인 ‘너 말고 다른 연애’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김윤혜가 맡은 백보라는 이완도의 첫사랑이다. 과거 촉망받는 다이빙 선수였던 이완도의 시간을 멈추게 한 인물이다.</p><p>소속사는 “김윤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인물의 서사에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라며 “눈빛, 표정, 말투에 이르기까지 김윤혜만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연기로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p><p>김윤혜는 앞서 tvN ‘정년이’, SBS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 출연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817114266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공식 스틸 (사진=KBS)</figcaption></figure><h3>작품 개요와 편성</h3><p>‘너 말고 다른 연애’는 유수지 작가가 극본을, 황승기·이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은 유니켐이 담당한다. 방송은 KBS2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편성돼 있으며, 3일 5회만 9시 40분으로 조정됐다.</p><p>작품은 결혼의 기로에 선 오래된 연인들이 예기치 못한 새 인연을 만나며 겪는 감정의 파동과 관계의 균열을 그린다. 장르는 드라마와 코미디다. 방송 이후 웨이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고 KBS는 안내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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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87</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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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8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721136321_ent_composite.jpeg</image>
            <pubDate>Sat, 03 Oct 2026 07:29:4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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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메이드 인 코리아2’ 미공개 스틸 6종, 현빈·정우성 술잔 대치…남매의 미소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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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721136321_ent_composit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2' / 회색 수트 차림의 현빈, 제작발표회 무대에서 포즈. (사진=디즈니플러스·뉴스1)</figcaption></figure><p>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미공개 스틸 6종을 새로 공개했다. 현빈과 정우성을 비롯해 우도환, 노재원, 허정도, 차희가 등장하는 이미지에는 권력을 둘러싼 대립과 가족 사이의 숨겨진 순간이 담겼다. 시즌2는 9월 9일 공개돼 23일 6회까지 선보이며 마무리됐고,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과 배우 우도환은 최근 인터뷰에서 결말과 시즌3 구상을 각각 밝혔다.</p><h3>미공개 스틸 6종, 권력의 중심으로 향하는 백기태</h3><p>공개된 스틸 가운데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현빈이 연기하는 백기태와 노재원이 맡은 표학수가 마주 선 장면이다.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응시하며 날카로운 긴장감을 드러낸다. 중앙정보부 서열 2위까지 오른 백기태가 권력의 중심으로 더 깊이 들어가려는 순간을 포착한 컷이다.</p><p>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행보를 따라가는 누아르 드라마다. 시즌1에서 장건영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백기태가 중앙정보부 핵심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무너지는 질서 속에서 이어가는 위험한 줄타기가 스틸 한 장에도 배어 있다.</p><p>연출은 우민호 감독이 맡았고 각본은 박은교, 각색은 우민호가 담당했다. 제작은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다. 시리즈는 절대 권력의 공백으로 거대한 혼돈에 빠진 대한민국을 무대로 삼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721075519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미공개 스틸 6종, 권력의 중심으로 향하는 백기태 / ‘메이드 인 코리아2’의 현빈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술잔과 붉은 조명, 장건영과 백기태의 수싸움</h3><p>정우성이 연기하는 장건영과 백기태가 술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스틸은 두 사람의 대화만으로 팽팽한 분위기를 만든다. 속내를 감춘 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의심과 계산이 함께 담겼다. 이어 붉은 조명 아래 선 채 날 선 대치를 벌이는 컷에서는 시즌2 전반을 관통하는 견제와 수싸움이 시각적으로 드러난다.</p><p>시즌1 이후 모든 것을 잃고 9년을 버틴 장건영은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으로 다시 등장한다. 백기태와는 다른 방향에서 권력의 판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두 사람의 관계는 명확하게 편을 가르기 어려운 긴장 상태로 이어진다.</p><p>우민호 감독은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장건영의 변화를 설계한 배경을 설명했다. 변호사직이 박탈돼 9년 동안 일용직밖에 할 수 없었을 인물이 내면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며 피폐해졌다는 것이다. 장건영의 거칠어진 피부 톤과 목소리, 일하다 신경이 끊기는 설정은 시즌1부터 구상해 둔 것이라고 밝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721177547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술잔과 붉은 조명, 장건영과 백기태의 수싸움 /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2'의 한 장면 (사진=디즈니플러스)</figcaption></figure><h3>등을 돌린 장건영·황대식, 웃고 있던 백기현·백소영</h3><p>장건영과 황대식(허정도)이 서로에게서 몸을 돌린 채 서 있는 컷은 또 다른 축의 관계 변화를 보여준다. 함께 움직이던 인물들이 각자의 이해관계를 따라 갈라지는 순간이다. 권력을 둘러싼 연합과 균열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 흐름을 가늠하게 하는 장면이다.</p><p>분위기가 전혀 다른 스틸도 있다. 우도환이 연기하는 백기현과 차희가 맡은 백소영의 과거를 담은 컷에서 남매는 환한 미소로 서로를 바라본다. 현재의 상황과 대비되는 모습이어서 이 가족에게 어떤 사건이 쌓였는지, 지금의 거리를 만든 시간은 무엇인지 질문을 남긴다.</p><p>백기현은 형의 한층 노골적인 욕망을 지켜보던 인물이다. 합동수사본부에 투입되며 예기치 못한 변수로 떠오른다. 스틸은 백소영과 함께 보낸 평온한 순간을 먼저 보여주며, 이후 드러나는 갈등과 선택을 떠올리게 하는 장치로 쓰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721205846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등을 돌린 장건영·황대식, 웃고 있던 백기현·백소영 /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2'의 한 장면 (사진=디즈니플러스)</figcaption></figure><h3>우도환 “마지막 장면은 진짜 햄릿이었다”</h3><p>백기현을 연기한 우도환은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결말에 대한 생각을 풀어놨다. 형에게 총을 겨누는 마지막 장면을 두고 “1970년대를 닫는 총성”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백기현은 형이 죽지 않길 바랐을 것이다. 죽기를 원했다면 병원에서 끝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p><p>우도환은 황대식이 한 말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의 상황이 왔다며 “진짜 햄릿”이라고 강조했다. “나의 애국은 더 큰 힘이 있는 사람의 애국으로 돌아갔다”는 대사처럼 비운의 가족이라고 느꼈다고 했다. 가장 고민이 많았던 장면으로는 병원에서 시작해 백기태에게 총을 겨누는 신을 꼽았다.</p><p>합동수사본부 사무실 촬영도 떠올렸다. 맞은편에는 장건영이 주시하고 있고 옆에는 언제 형의 연락이 올지 모르는 전화기가 놓여 있어 숨이 막히는 공간이었다는 설명이다. 정우성이 바로 앞에서 해도 될 말을 사무실 끝에서 일부러 건네는 모습을 보며 공간의 힘을 느꼈다고 한다. 마지막 장면에 내린 눈은 대본에 없던 설정으로, 우 감독이 눈이 내리면 좋겠다고 제안해 만들어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3/202610030721236457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우도환 “마지막 장면은 진짜 햄릿이었다” /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2'의 한 장면 (사진=디즈니플러스)</figcaption></figure><h3>우민호 감독 “백기태는 살아있다”…시즌3는 문민정부</h3><p>우민호 감독은 해석이 갈렸던 백기태의 생사에 대해 분명히 답했다. 원래 대본에서는 백기태는 물론 천석중과 표학수도 죽는 것으로 돼 있었지만, 촬영하면서 백기태를 놓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 감독은 “백기태는 살아있다. 총소리는 시대를 마무리하는 소리다. 상징적인 소리”라고 말했다.</p><p>시즌3의 배경도 공개했다. 우 감독은 시즌3가 1990년대 문민정부가 된다고 밝히며 “이미 시즌2에서부터 시즌3를 생각하고 있었다. 백기태를 필요로 하는 시대에 그가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일정과 관련해서는 오래 준비해 온 영화를 먼저 작업하고, 그다음에 시즌3 제작에 들어갈 것 같다고 전했다.</p><p>형에게 총을 겨눈 백기현의 선택을 두고 쏟아진 반응에는 기현의 입장을 짚었다. 형이 마약을 하고 있고 멈출 생각이 없는 데다 누나와 조카까지 위험해지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우 감독은 기현의 입장은 보지 않고 기태에게만 몰입하다 보니 이런 반응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우도환에게는 “시즌3까지 버티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p><h3>역사는 지키고 디테일은 픽션으로</h3><p>시즌2의 주요 배경은 1979년 10·26 사건부터 12·12 사태 직전까지다. 우 감독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 시대극을 연출해 온 감독으로서 역사의 큰 줄기나 사실은 바꾸지 않고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다만 세세한 부분에서는 픽션을 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p><p>우 감독은 “창작과 판타지, 사실의 경계를 오갈 때는 연출을 정말 잘 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에서 예민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감독으로서는 백기태가 황대식을 이기길 바라는 마음이 컸지만 역사적 사실 자체를 바꿀 수는 없었다고 한다. 우도환 역시 “가볍게 찍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다”며 당시 사건들을 다시 찾아봤다고 밝혔다.</p><p>현빈의 연기 변화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우 감독은 현빈의 연기가 더 깊어졌고 목소리 톤도 달라졌다며 “신기하게 정말 9년이 흐른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시즌1과 시즌2의 촬영 간격은 5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첫 악역이었던 현빈에 대해서는 ‘그들이 사는 세상’ 때부터 좋게 봤다고 돌아봤다.</p><h3>시청자 반응과 국내외 매체 평가</h3><p>시청자 반응도 구체적인 평가와 함께 이어지고 있다. 왓챠피디아에는 “요근래 가장 재밌게 본 시리즈”라는 평이 올라왔고, 키노라이츠에는 “역사와 픽션을 꽤 영리하게 섞어놓은 웰메이드 시리즈”라는 감상이 공유됐다. 유튜브 댓글에는 “백기태로 분한 현빈 진짜 최고다”, “의상, 각본, 연출, 미술, 음악 이 정도로 좋은 작품 별로 없다” 같은 반응이 달렸다.</p><p>우도환은 작품 반응에 대해 시즌1에서는 ‘중2병’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시즌2에서는 ‘형에게 총을 겨눠야 했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웃었다. 시청자들이 붙여 준 ‘금쪽이’라는 별명도 언급했다.</p><p>한 국내 매체는 시즌2를 “역사를 따라가는 대신 새로운 인물과 관계, 권력 구도를 덧입혀 완성한 독자적인 이야기”라고 평했다. 또 다른 평에서는 우민호 감독판 ‘대부2’에 비유하며 “더 거대해졌고 더 가까워졌다. 시즌1을 프리퀄처럼 만드는 묵직함이 있다”고 썼다.</p><p>해외 매체들은 장르와 이야기의 보편성을 짚었다. 일부 평가는 “야망을 다룬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누아르 영화의 미학”이라고 표현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모두 이입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반응도 전해졌다. 시즌2는 현재 디즈니+에서 1~6회 전편을 볼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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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82</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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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Oct 2026 23:22:0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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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의 유죄인간’ 최진호·홍은희부터 김인권까지, 라인업 완성…재벌가와 형사팀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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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2316294348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p>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임시완·설인아와 호흡을 맞출 조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2일 제작진은 최진호, 홍은희, 박아인, 김인권, 김기방, 남해준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여섯 배우는 각각 태강그룹 일가와 경찰청 형사기동대의 일원으로 등장해 극의 두 축을 채운다. 작품은 10월 1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39" src="https://www.youtube.com/embed/JUEq-UaHuo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tvN DRAMA — 드라마 잘알들은 이미 다 잡았다는 신작 로코</figcaption></figure><h3>재벌가와 형사팀, 두 갈래로 나뉜 라인업</h3><p>‘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다. 임시완은 살인 의혹을 받는 태강그룹 재벌 3세 윤이준을, 설인아는 그를 쫓기 위해 남장 수행비서를 자처한 형사 강재희를 연기한다.</p><p>공개된 여섯 배우의 배역은 두 집단으로 갈린다. 최진호(윤태식 역), 홍은희(윤미진 역), 박아인(윤나정 역)은 윤이준의 가족인 태강그룹 일가를 이룬다. 김인권(박봉이 역), 김기방(정완구 역), 남해준(김석진 역)은 강재희가 속한 형사기동대에서 사건을 함께 쫓는다.</p><p>제작진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 다른 속내를 품은 태강그룹 일가와 윤이준의 살인 의혹을 추적하는 형사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작품은 문수정 작가가 극본을, 박단희 PD가 연출을 맡았다. 기획은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은 피타팻 스튜디오가 담당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2316350955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최진호, 후계 구도를 저울질하는 태강그룹 회장</h3><p>최진호는 윤이준의 아버지이자 태강그룹 회장 윤태식으로 분한다. 윤태식은 우수한 두뇌와 빠른 상황 판단력, 냉철한 승부사 기질로 태강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으로 키워낸 인물이다. 재계에서 쌓아 올린 입지만큼 가정에서도 서늘한 존재감을 드러낸다.</p><p>윤태식은 윤이준을 비롯한 자식들 가운데 누구에게 태강의 미래를 맡길지 끊임없이 저울질한다. 후계 구도를 주시하는 그의 시선은 가족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만든다. 살인 의혹에 휘말린 윤이준의 입지 역시 이 구도와 맞물려 흔들린다.</p><p>제작진이 소개한 윤태식은 가족의 우두머리이기 전에 기업을 이끄는 승부사에 가깝다. 자녀들이 각자의 몫을 놓고 경쟁하는 환경도 그가 쥔 결정권에서 비롯된다. 태강그룹 일가의 갈등은 회장 윤태식의 선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2316399746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홍은희·박아인, 윤이준을 대하는 상반된 두 누나</h3><p>홍은희는 윤이준의 첫째 누나 윤미진을 연기한다. 윤미진은 따뜻한 성정을 지닌 인물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가족들을 달래며 집안의 평화를 지키는 데 힘쓴다. 가족 간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중재자로 나서는 역할이다.</p><p>박아인이 맡은 둘째 누나 윤나정은 정반대의 결을 지닌다. 장녀와 장남이 우선인 재벌가에서 자신의 몫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야심가다. 윤나정은 동생 윤이준을 향해서도 끊임없이 견제의 날을 세운다.</p><p>두 누나는 같은 가족이지만 동생을 대하는 태도가 사뭇 다르다. 윤미진이 가족의 균형을 잡는 쪽이라면 윤나정은 후계 구도 한복판에서 윤이준과 부딪히는 쪽이다. 아버지 윤태식의 저울질까지 더해지며 세 남매의 관계는 팽팽하게 얽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2316449930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김인권, 가늘고 길게 살고 싶은 특별수사팀 팀장</h3><p>강재희가 속한 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태강그룹과 대조되는 인간미로 채워진다. 김인권은 특별수사팀 팀장 박봉이를 연기한다. 박봉이는 ‘인생은 가늘고 길게’를 신조로 별 탈 없는 삶을 추구하는 인물이다.</p><p>그러나 팀원이나 강재희가 걸린 일이라면 몸을 사리지 못하는 성격이다. 박봉이는 윤이준의 살인 의혹을 쫓는 강재희의 위험천만한 위장 수사를 승인한다. 이어 팀원들과 함께 직접 수사에 뛰어들면서 평탄하던 일상에도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는다.</p><p>위장 수사의 승인자라는 점에서 박봉이는 강재희의 잠입이 가능해진 배경에 자리한 인물이다. 신조와 달리 사건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가는 선택이 팀장의 역할을 규정한다. 형사기동대 서사는 박봉이의 결정에서 출발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2316499503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김기방·남해준, 청소 직원 위장 취업과 짝사랑 선배</h3><p>김기방은 경사 정완구로 변신한다. 정완구는 머리보다 주먹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즐기는 다혈질 형사다. 욱하는 면도 있지만 강재희의 일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몸부터 움직이는 든든한 선배다.</p><p>윤이준을 둘러싼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정완구는 태강그룹 청소 직원으로 위장 취업한다. 성향과는 맞지 않는 임무에 뛰어드는 설정이다. 수행비서로 잠입한 강재희에 이어 정완구까지 태강그룹 안으로 들어가면서 수사는 내부와 외부를 오가며 이어진다.</p><p>남해준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경찰 김석진을 연기한다. 김석진은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책임감을 갖춘 인물로, 강재희가 경찰로서 깊이 신뢰하고 따르는 선배다. 동시에 강재희가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상대이기도 해, 윤이준과 강재희 사이의 로맨스에 또 다른 감정선이 놓인다.</p><h3>앞서 공개된 캐릭터 티저와 방송 정보</h3><p>앞서 30일 제작진은 윤이준과 강재희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태강그룹 상무 윤이준과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형사 강재희가 상사와 수행비서로 얽히는 관계를 담은 영상이다. 이번 조연 라인업 발표로 두 사람을 둘러싼 인물 지형이 윤곽을 드러냈다.</p><p>‘나의 유죄인간’은 10월 1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tvN 월화드라마로 첫 방송된다. 시청 플랫폼으로는 티빙에서 스트리밍이 제공된다. 글로벌 시청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작품을 만날 수 있다.</p><p>tvN 공식 채널은 작품을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여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로 소개했다. 첫 방송까지는 17일이 남아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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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61</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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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Oct 2026 23:00: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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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키드냅 게임’ 사카구치 켄타로·이준기, 손잡을까 맞설까…10월 6일 첫방, 관계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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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2311419108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키드냅 게임' 영상 화면 (영상=play 채널A)</figcaption></figure><p>채널A 새 화요일 드라마 ‘키드냅 게임’이 오는 10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서울과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에서 동시에 벌어진 납치 사건을 그리는 스릴러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극을 이끈다. 제작진은 7명의 참가자와 이들을 둘러싼 연결 관계를 관계도에 담았다고 밝혔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49" src="https://www.youtube.com/embed/fYm_UFlAnbc"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play 채널A — 드라마 키드냅 게임 1분 요약 ⏱</figcaption></figure><h3>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에 벌어진 납치</h3><p>‘키드냅 게임’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대미문의 납치 사건을 다루는 스릴러다. 한국과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에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후지TV와 메이커빌, 심스토리가 제작을 맡았다. 연출은 카토 유스케 감독이 담당한다.</p><p>방송은 10월 6일 화요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시작된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는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도쿄 형사 니이데 토시로를, 이준기는 서울의 의사 한기주를 연기한다.</p><p>제작진은 관계도에 사랑하는 사람을 살려내기 위해 잔혹한 게임에 뛰어든 7인의 참가자와 이들을 둘러싼 복잡한 연결 고리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로 다른 도시에서 살아온 참가자들은 가까운 사람을 납치당했다는 공통점으로 하나의 사건에 묶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2311442720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에 벌어진 납치 / 드라마 '키드냅 게임' 영상 화면 (영상=play 채널A)</figcaption></figure><h3>토시로와 기주, 협력 요청으로 시작된 관계의 변화</h3><p>관계도의 중심에는 토시로와 기주가 자리한다. 토시로의 아내 니이데 사오리(사쿠라이 유키)와 기주의 어린 딸 한리안(최소율)이 같은 시기에 납치되면서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사건에 뛰어든다. 도쿄의 형사와 서울의 의사라는 접점 없는 두 남자가 같은 사건으로 엮이는 구조다.</p><p>두 사람을 잇는 연결 고리는 토시로가 기주에게 협력을 요청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가족을 되찾아야 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두 사람이 손을 잡을지 서로 맞서게 될지는 관계도만으로 가늠하기 어렵다. 공조와 대립 사이에서 이들이 어떤 선택을 내리는지가 극의 흐름을 좌우한다.</p><p>토시로는 아내를 납치당한 채 사건을 추적하는 도쿄 형사이고, 기주는 딸을 구하기 위해 생존 게임에 내던져진 의사다. 국경을 넘어 이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는 7개 도시의 사건이 하나로 모이는 출발점 역할을 한다.</p><h3>7인의 참가자, 인질을 잡힌 채 게임에 뛰어든다</h3><p>토시로와 기주 외에도 5명의 참가자가 같은 처지에 놓인다. 타이베이에서는 가정주부 크리스티나 린(가가연)이 남편 황슈(장한)를 되찾기 위해 움직이고, 싱가포르의 승무원 재니스 라우(캐리 웡)는 연인 토니 칭(허먼 케)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p><p>마닐라의 택시 기사 미구엘 가르시아(조엘 토레)에게는 손녀 마리아(야나 아곤실로)의 목숨이 걸려 있다. 방콕의 호스티스 암 타나완(나루폰카몰 차이상)은 연인 다오 시탕(셀리나 위스먼)을 인질로 잡힌 채 게임에 참여한다.</p><p>나하의 시스템 엔지니어 히가 쿠라노스케(미츠시마 신노스케)는 어머니 히가 토미코(켄 히토미)를 살리기 위해 같은 게임에 뛰어든다. 국적과 직업, 사는 환경이 모두 다른 인물들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이유 하나로 같은 규칙 앞에 선다. 각자의 선택이 다른 참가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이야기의 뼈대를 이룬다.</p><h3>도쿄의 조력자와 수수께끼의 청년, 서울의 아내와 장의사</h3><p>토시로와 기주 주변에도 사건의 실마리를 쥔 인물들이 배치됐다. 도쿄에서는 토시로 아내의 친구이자 기자인 이소베 아키나(오카자키 사에)가 조력자로 나선다. 여기에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청년(카사마츠 쇼)이 토시로에게 접근을 시도하면서 사건에 또 다른 변수가 생긴다.</p><p>서울에서는 기주의 아내 남아윤 역으로 김재경이 등장한다. 남아윤은 딸이 납치된 상황에서 남편과 함께 사건의 중심에 놓인 인물이다. 장의사 박동국(이서환)도 이들과 연결된 미스터리한 인물로 이름을 올렸다.</p><p>도쿄와 서울에 각각 배치된 주변 인물들은 두 주인공의 행보와 맞물려 움직인다. 제작진은 여러 도시를 오가며 전개되는 이야기와 참가자들의 심리전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p><h3>이준기가 맡은 한기주, 생명을 살리던 의사의 딜레마</h3><p>이준기가 연기하는 한기주는 과거 명망 높은 외과의사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수술실을 떠난 인물이다. 하나뿐인 딸이 납치되면서 처절한 생존 게임에 내던져진다. 이준기는 캐릭터의 양면성에 끌렸다고 밝혔다.</p><p>이준기는 “사람의 목숨을 살려야 하는 의사로 살아왔지만, 딸을 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생명을 희생시켜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옳은 것인가에 직면하며 상당한 고뇌를 안고 가는 캐릭터였다”고 설명했다. 배우로서 매 순간 집중하며 몰입해야 했던 작업이었다는 소감도 덧붙였다.</p><p>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절박한 감정신을 꼽았다. 이준기는 “모든 것을 부정하며 사투를 벌여도 결국 딸을 구할 수 없는 한계에 부딪혀, 개인의 힘을 넘어 신에게라도 매달리며 처절하게 기도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전했다.</p><h3>카토 유스케 감독의 평가와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파트너십</h3><p>연출을 맡은 카토 유스케 감독은 이준기의 연기에 대해 “폭발적이면서도 디테일한 연기로 카메라를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현장에서 한기주가 느끼는 공포와 고통에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고도 밝혔다.</p><p>감독은 이준기가 다국어 대사와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해 냈다고 전했다. 서울과 도쿄 등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언어와 액션 모두 촬영의 주요 과제였다.</p><p>이준기는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호흡에 대해 “함께 협력하며 사건을 풀어나가는 연기가 중요했기에 파트너십이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사카구치 켄타로의 열정과 적극적인 태도 덕분에 큰 의지가 됐다고 밝혔다.</p><p>채널A 새 화요일 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10월 6일 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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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60</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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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47</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20182490_ent_ytframe.jpeg</image>
            <pubDate>Fri, 02 Oct 2026 19:25:1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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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100일의 거짓말’ 김유정·박진영 3개 국어 연기…1회 시사회 반응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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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20182490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영상 화면 (영상=티빙)</figcaption></figure><p>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언어 연기 준비 과정과 시사회 현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김유정과 박진영은 한국어·일본어·영어를 오가는 3개 국어 연기에 도전했고, 진선규는 일본에서 두 달간 생활하며 일본어 대사를 익혔다. 이소라가 부른 OST ‘널’도 선공개돼 극 중 로맨스의 분위기를 먼저 전한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0:43" src="https://www.youtube.com/embed/B1hf9c14b9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TVING 티빙 — "네가 지금 무슨 짓을 한 건지 아니?" 김유정의 운명은?ㅣ종합 예고ㅣTVING</figcaption></figure><h3>1932년 경성, 소매치기와 통역관의 만남</h3><p>‘100일의 거짓말’은 1932년을 배경으로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를 그린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에 첩보와 로맨스를 더한 것이 작품의 골격이다. 연출은 유인식·김윤진 감독이, 극본은 류보리 작가가 맡았다.</p><p>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독립군의 밀정이 돼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잠입하는 이가경 역이다. 김유정은 캐릭터에 대해 “자신이 무엇을 꿈꾸는지도 찾지 못했던 인물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해가는지 경험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p><p>박진영은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양아들이자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김태웅)로 분한다. 일본인 양아버지의 교육 아래 살아온 인물로, 자신의 정체성을 두고 혼란을 겪는다. 박진영은 “감정을 최대한 숨기고 움직임도 절제하려 했다”며 자세부터 교정해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20278135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김유정·박진영, 한국어·일본어·영어 3개 국어 연기</h3><p>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언론 시사 및 제작발표회에서 김유정과 박진영은 나란히 외국어 연기 경험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작품에서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와 영어까지 오가며 대사를 소화한다. 김유정은 외국어 연기가 “처음에는 굉장히 무서웠다”면서도 “언제 이런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싶었고, 짧은 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p><p>김유정은 단순히 대사를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캐릭터에 맞는 말투와 방향성에도 신경을 썼다. “캐릭터마다 언어를 구사할 때 말투나 방향성이 굉장히 뚜렷하고 달랐다”며 그런 차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어와 영어 자문 선생님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여러 차례 상의를 거쳐 연기를 완성했다.</p><p>박진영이 연기하는 히데오는 10년 동안 일본에서 양자로 살아 일본어에 능숙하고, 총독부 통역관인 만큼 영어와 한국어까지 구사하는 인물이다. 박진영은 외국어 연기가 처음이었다며 “연습밖에 답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가볍게 접근했지만 직접 해보니 외국어 연기를 해온 배우들의 노력을 다시 느꼈다는 설명이다. “머리로 외운다는 느낌보다 툭 치면 툭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연습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다만 현장에서 액션이 더해지면 실수가 생겨 끝까지 긴장하며 연습을 이어갔다고 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20319889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진선규·이무생·김현주, 일본어 연기와 항일단체 합류</h3><p>진선규는 극 중 유일한 일본인 캐릭터이자 악독한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를 연기한다. 일본어 연기를 위해 일본에서 두 달간 생활하며 매일 대본을 외웠다는 것이 진선규의 설명이다. 실제 일본인의 말투와 억양을 익히기 위해 발음과 대사 흐름도 반복해서 연습했다.</p><p>이무생은 항일단체 구국단 단원으로 출연한다. 이무생은 영어권 인물이 구사하는 일본어라는 설정에 맞춰 차별화된 일본어 연기를 준비했다. “일본인으로서 일본어를 하는 것과 미국인으로서 일본어를 하는 데 차이가 있다”며 그 부분을 재미있게 봐달라고 전했다.</p><p>김현주는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 역을 맡았다. 김현주는 다른 배우들의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다고 밝혔고, 자신은 비교적 수월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시사회 무대인사에서는 “제가 여러분의 심장을 저격해 보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20358938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100점 만점에 1000점” 로맨스 호흡</h3><p>긴장감 넘치는 첩보극과 달리 촬영 현장에서 김유정과 박진영의 호흡은 남달랐다는 것이 출연진의 설명이다. 박진영은 김유정과의 로맨스 호흡을 묻는 질문에 “100점 만점에 1000점”이라고 답했다. 김유정은 현장이 편안하고 재미있었다며 박진영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p><p>박진영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촬영할 때마다 유인식 감독이 누구보다 설레고 뿌듯해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두 사람의 관계를 “서로를 느끼면서 함께 성장하는 로맨스”라고 정리했다. 위태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이 극의 한 축을 이룬다.</p><p>김유정은 작품에 대해 “각자의 삶에서 우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통역이라는 소재와 독립군이 심은 밀정이라는 구도를 맞물려 새로운 서스펜스를 전하겠다는 방향을 내세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20409369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공식 스틸 (사진=tvN)</figcaption></figure><h3>구국단 입단식과 1회 시사회, 객석 반응</h3><p>최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팬 이벤트와 1회 시사회, 무대인사가 차례로 열렸다. ‘구국단 입단식: 찬란한 광복의 증인이 되어주오’라는 이름의 팬 이벤트에는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100명의 팬이 참석했다.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다섯 배우는 참석자들에게 구국단원 인증서와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p><p>이어진 1회 시사회와 무대인사에는 약 300명의 관객이 자리했다. 상영에 앞서 김유정은 “저희 말고도 정말 좋은 배우분들이 많이 나온다. 그분들의 뛰어난 연기, 멋진 모습들도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다음 주 첫 방송도 한 번 더 봐주시고 16회까지 끝까지 달려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p>이무생은 “‘거짓말’이라도 정말 재미있었다고 많이 이야기해 달라”며 웃음을 안겼다. 시사회를 본 관객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가경 캐릭터의 능청스러움을 김유정 배우가 잘 소화했다”, “대부분의 드라마 1회가 인물 소개라 지루하다는 편견을 깼다. 70분 내내 흥미진진”, “tvN과 유인식 감독이 제대로 작정했다 싶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p><h3>이소라 ‘널’ OST 선공개…티빙 스트리밍</h3><p>tvN 드라마 공식 채널은 ‘100일의 거짓말’ OST 중 첫 곡으로 이소라가 부른 ‘널’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이가경과 태웅의 절절한 로맨스를 담은 곡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영상 제목에는 ‘금서희씨는 퍽 괜찮은 사람입니다’라는 문구도 함께 실렸다.</p><p>‘100일의 거짓말’은 tvN에서 10월 10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스트리밍된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돼 주말 시청자를 만난다. 출연진은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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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47</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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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4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15205649_ent_composite.jpeg</image>
            <pubDate>Fri, 02 Oct 2026 19:02: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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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사랑이 온다’ 박유나·배정남, 8년 앙숙이 달라졌다…“결혼 엎어라” 경고 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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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15205649_ent_composit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사랑이 온다' / 검은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의 박유나, 마이크 들고 있는 모습 (사진=KBS·뉴스1)</figcaption></figure><p>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박유나와 배정남이 티격태격 앙숙 케미스트리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극 중 한규영(박유나 분)과 조흥식(배정남 분)은 8년 전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부딪혀온 사이로, 최근 규영의 결혼 문제를 계기로 관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p><p>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19회에서 이어진다. 연출은 홍석구, 극본은 이경희가 맡았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100%" data-duration="2:50" src="https://www.youtube.com/embed/QmVfj50FLm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KBS Drama — ＂인연은 생각보다 질기더라＂안희연과 하석진을 다시 이어주려는 김민서 [사랑이 온다]</figcaption></figure><h3>만나면 으르렁, 8년을 이어온 앙숙 관계</h3><p>‘사랑이 온다’에서 규영과 흥식은 만날 때마다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앙숙으로 그려진다. 배정남이 연기하는 조흥식은 한규림(안희연 분)의 남사친이자 부산 사투리로 반전 재미를 주는 인물이다. 박유나가 맡은 한규영은 규림의 연년생 여동생이다.</p><p>두 사람의 접점은 언니 규림이다. 규영은 언니와 흥식이 가까워지는 것을 못마땅해하고, 흥식은 그런 규영의 태도에 거침없이 맞받아친다. 두 사람이 마주 서면 대화가 다툼으로 번지는 장면이 반복되면서 극의 웃음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p><p>최근에는 규영의 결혼 문제에 흥식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이야기의 결이 달라졌다. 서로를 피하기 바빴던 두 사람이 어느새 상대의 일에 깊숙이 얽히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회차부터 흥식이 규영의 결혼을 두고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15078673_ent_news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만나면 으르렁, 8년을 이어온 앙숙 관계 / ‘사랑이 온다’에서 호흡을 맞춘 박유나 (사진=뉴스1)</figcaption></figure><h3>버스 자리 다툼에서 시작된 지독한 첫인상</h3><p>악연의 출발점은 8년 전 버스 안이다. 규영과 흥식은 자리를 두고 팽팽하게 신경전을 벌였고, 버스에서 내린 뒤에도 실랑이를 이어갔다. 규영은 흥식이 자신을 따라오는 줄 알고 달아나다 넘어졌고, 그 과정에서 구두 굽까지 부러졌다.</p><p>흥식은 부러진 구두를 고쳐줬다. 그러나 규영은 흠집이 생겼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흥식이 건넨 슬리퍼와 돈 봉투까지 모두 거절하자 흥식은 “발병이나 나뿌라”라고 쏘아붙였다.</p><p>그 직후 규영이 거짓말처럼 다시 넘어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더 꼬였다. 서로에게 지독한 첫인상을 남긴 이 사건 이후에도 두 사람은 마주칠 때마다 날 선 대립을 이어왔다.</p><p>구두를 고쳐주고 슬리퍼와 돈 봉투까지 내밀었던 쪽은 흥식이다. 호의를 모두 거절당한 끝에 나온 말이 부산 사투리 대사 “발병이나 나뿌라”였고, 이 한마디가 8년 악연의 시작점으로 남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15246491_ent_tmdb.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버스 자리 다툼에서 시작된 지독한 첫인상 / 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한 장면 (사진=KBS)</figcaption></figure><h3>“쌀도둑놈”과 “칼자루는 내가 쥐었다”</h3><p>시간이 흘러도 관계는 달라지지 않았다. 규영은 흥식을 “쌀도둑놈”이라 부르며 무시했고, 그가 언니와 얽히는 것을 반대하며 거리를 뒀다. 흥식이 가족이 되는 상황 자체를 극도로 꺼리는 모습이었다.</p><p>판세가 뒤집힌 것은 규영의 연인 강성욱(고윤 분)이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흥식을 데려오면서다. 규영은 성욱에게 기업가의 딸인 척 신분을 속여온 상황이었고, 흥식은 그 약점을 알고 있었다. 규영은 비밀이 드러날까 초조해하며 흥식에게 입단속을 요구했다.</p><p>흥식은 여유롭게 “칼자루는 내가 쥐었다”라고 맞섰다. 말문이 막힌 규영은 그를 노려보며 다시 한번 불꽃 튀는 대립각을 세웠고, 이 장면은 두 사람의 힘의 균형이 뒤바뀌는 순간으로 그려졌다.</p><p>그동안 규영은 흥식을 무시하는 쪽이었지만, 신분을 속인 사실이 드러날 수 있는 처지가 되면서 꼼짝없이 그의 말을 들어야 하는 입장이 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15121296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쌀도둑놈”과 “칼자루는 내가 쥐었다” / 드라마 '사랑이 온다' 영상 화면 (영상=KBS Drama)</figcaption></figure><h3>성욱의 불륜 목격, 날아간 주먹</h3><p>두 사람 관계의 전환점은 성욱의 불륜이다. 규영은 성욱의 외도를 알고도 “불행의 기준은 사랑이 아닌 돈”이라며 결혼을 포기하지 않았다. 반면 흥식은 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p><p>규영과 성욱의 데이트 현장에 나타난 흥식은 성욱이 또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주먹을 날렸다. 이 일로 경찰서까지 가게 된 그는 규영에게 “나를 수호천사라 생각하고 이쯤에서 결혼 엎어라”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다.</p><p>흥식은 성욱에게도 “한 번만 더 바람피우면 전체 틀니”라고 서늘한 으름장을 놓았다. 규영을 자신의 먼 친척이라며 감싸기도 했지만, 규영은 “호적 파서 나왔다”며 더는 자신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p><p>흥식이 나선 이유는 규영이 불행해지는 길을 막기 위해서다. 규영이 돈을 기준으로 결혼을 고집하는 사이, 흥식은 경찰서까지 가는 부담을 감수하며 직언을 건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915145301_ent_ytframe.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성욱의 불륜 목격, 날아간 주먹 / 드라마 '사랑이 온다' 영상 화면 (영상=KBS Drama)</figcaption></figure><h3>토끼뜀까지 감수한 규영, 달라진 거리</h3><p>선을 그었음에도 흥식의 참견은 멈추지 않았다. 규영이 남편에게 선물하려고 눈여겨본 옷을 흥식이 먼저 가져가는 일이 벌어진다. 규영은 다급하게 “조흥식 씨”를 부르며 그를 붙잡았다.</p><p>흥식은 옷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토끼뜀’을 요구했다. 늘 날을 세우던 규영은 결국 이를 받아들이며 굴욕을 감수했고, 흥식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모습을 보였다. 차갑게 선을 긋던 태도와는 대비되는 장면이다.</p><p>8년 동안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던 두 사람이 규영의 결혼을 계기로 이전과 다른 관계를 만들어가는 대목이다. 불행이 예상되는 결혼을 밀어붙이는 규영을 외면하지 못하는 흥식의 행동이 그 변화의 중심에 있다.</p><p>호적을 파서 나왔다며 관여하지 말라던 규영이 정작 필요한 순간에는 먼저 흥식의 이름을 부른 셈이다. 선을 긋는 말과 실제 행동 사이의 간격이 두 사람 관계의 변화를 보여준다.</p><h3>19회, 날 선 신경전 뒤 미묘한 기류</h3><p>오는 4일 방송되는 19회는 두 사람이 앙숙 관계를 넘어 서로를 돕는 조력자로 변모하는 과정을 예고한다. 날 선 신경전을 끝내고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한다. 흥식이 규영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이야기의 축이다.</p><p>흥식이 성욱과의 결혼을 계속 막아설지, 규영이 이를 어디까지 받아들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규영이 흥식의 도움을 마냥 거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만큼 두 사람의 거리감에도 변화가 예고된다.</p><p>‘사랑이 온다’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KBS 2TV에서 방송되며, 19회는 4일 오후 8시에 전파를 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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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46</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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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2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649184844_ent_ig.jpeg</image>
            <pubDate>Fri, 02 Oct 2026 16:56:5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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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나를 충전해줘’ 김영광이 로코를 택한 이유…“만화책 처음 접했을 때 느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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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649184844_ent_ig.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p>배우 김영광이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로 로맨틱 코미디에 돌아온다.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영광은 작품을 택한 이유로 “만화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을 꼽았다.</p><p>‘나를 충전해줘’는 10월 9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수원 감독과 김영광, 채수빈이 참석했다.</p><h3>“만화책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 출연 결심의 출발점</h3><p>김영광은 작품 선택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만화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을 받았다. 만화적인 설정과 상황이 재밌었다”고 밝혔다.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어린 시절 벼락을 맞고 전기 능력을 갖게 된 여자가 만난다는 전제가 그에게는 한 편의 만화처럼 읽혔다는 얘기다.</p><p>‘나를 충전해줘’는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한다. 김영광이 맡은 백호랑은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인물이고, 채수빈이 연기하는 나보배는 몸에 전기가 흐르는 능력을 지닌 드라마 작가다. 두 사람은 3개월간 계약 연애를 하며 사랑에 빠진다.</p><p>김영광은 넷플릭스 ‘썸바디’, ‘트리거’와 ENA ‘악인전기’ 등 장르물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왔다. 오랜만에 로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제작발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작발표회를 마무리하며 “만화 같은 상상 속에서 벌어지는, 꿈 같고 설레는 이야기다. 재미있게 봐달라”고 당부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649232204_ent_ig_b0.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플랜맨 재벌 3세 백호랑, “약점을 티 내지 않는 모습이 마음 아픈 인물”</h3><p>김영광이 연기하는 백호랑은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재벌 3세다. 김영광은 캐릭터를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고 있는 플랜맨이자, 승계를 받아야 하는 목적을 가진 재벌 3세”라고 소개했다.</p><p>연기 준비에서는 외형에 공을 들였다. 김영광은 “재벌 3세 느낌을 위해 비주얼적인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극 중 백호랑은 전기 능력이 통하지 않는 인물이어서, 나보배에게는 ‘인간 고무장갑’으로 불린다.</p><p>내면 표현에서는 침착함에 무게를 뒀다. 김영광은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약점을 티 내지 않는 모습이 마음 아픈 인물이라, 이런 포인트에서 더욱 침착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백호랑은 방전된 심장이라는 약점을 감춘 채 계획대로 움직이다가 나보배를 만나면서 균열을 맞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649264116_ent_ig_b1.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간질간질하고 쑥스러웠던 초반, 감독의 한마디가 바꿨다</h3><p>김영광에게 로코 남자 주인공은 오랜만의 도전이었다. 그는 “마음이 싹 녹아내리는 느낌이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장르물에서 쌓아온 이미지와는 결이 다른 연기여서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다.</p><p>극 초반에는 설정 자체가 만화적으로 느껴져 간질간질하고 쑥스러운 부분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김영광은 “감독님께서 괜찮다고 해주셔서 점점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p><p>박수원 감독도 현장에서 배우의 연기를 최대한 살리는 방식을 택했다. 박 감독은 두 배우의 코믹 호흡이 좋아 일부러 컷을 하지 않고 두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애드리브처럼 재미있는 케미스트리가 나온 순간도 많았다는 게 감독의 전언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649296009_ent_ig_b2.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박수원 감독이 본 김영광 “로코에 필요한 모든 덕목을 갖춘 배우”</h3><p>박수원 감독은 캐스팅 질문에 김영광을 향한 칭찬을 쏟아냈다. 박 감독은 “김영광 배우는 보면 알겠지만 로코에 필요한 모든 덕목을 갖춘 배우”라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과 피지컬이 좋았다”고 말했다.</p><p>이어 “시크해 보이지만 장난기도 많고, 자기 여자에게는 대형견 같은 애교도 있다. 여성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은데 본인만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채수빈과의 체격 차이에서 오는 이른바 ‘덩치 케미’도 장점으로 언급했다.</p><p>박 감독은 “작품이 빨리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들이 김영광 배우가 얼마나 잘하고 멋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김영광이 가진 매력이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소개되길 바란다는 취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10/02/202610021649330024_ent_ig_b3.jpe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드라마 '나를 충전해줘'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figcaption></figure><h3>채수빈과의 호흡, 닉과 주디 닮은 얼굴 합</h3><p>박수원 감독은 두 주연의 조합을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닉과 주디에 빗댔다. 얼굴 합이 그만큼 좋았다는 뜻이다. 로맨스 합은 물론 코미디 합도 잘 맞았다는 것이 감독의 설명이다.</p><p>채수빈이 연기하는 나보배는 로맨스 작가지만 모태솔로다. 능력이 통하지 않는 백호랑을 살리기 위해 충전 로맨스를 시작하는 인물이다. 채수빈은 장르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있어 출연을 많이 망설였지만, 미팅에서 제작진에게 완전히 설득당했다고 밝혔다.</p><p>두 인물의 관계는 서로가 마음에 안 들면서도 서로에게 필요한 상태로 시작한다. 박 감독은 “콤플렉스와 약점을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 관계까지 이어지며 치유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인류애로 시작해 ‘입덕 부정기’를 통과하는 과정이 재미 포인트라는 게 감독의 말이다.</p><h3>웹소설 원작과 10부작 구성, ‘아는 맛’을 택한 이유</h3><p>‘나를 충전해줘’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연출은 ‘산후조리원’, ‘술꾼도시여자들2’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수원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신인 송유채 작가가 썼다. 작품은 박 감독의 첫 로맨틱 코미디다.</p><p>출연진에는 김영광, 채수빈 외에 김미경, 차우민, 정재광, 공민정이 이름을 올렸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10월 9일 오후 5시 전편 공개 일정에 맞춰 시청자를 만난다.</p><p>박 감독은 클리셰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어떻게 보면 아는 맛이지만, 굳이 애를 써서 다른 맛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면서 “‘이 집 맛집이네’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느냐가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 끗 다른 무언가’를 찾으려 했다는 설명이다.</p><p>연출 의도는 충전이라는 단어에 모인다. 박 감독은 “바쁘게 살아가며 방전되듯 지내는 우리에게 ‘나도 저렇게 충전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며 시청자가 마음 편하게 한 회 한 회 충전받는 기분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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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3628</link>
            <author>mimi@wikitree.co.kr (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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