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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키트리</title>

        <description>위키트리 | WIKITREE, ALWAYS ON</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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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Sep 2026 1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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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모르고 탔었네…롤러코스터 가장 무서운 자리, 안 무서운 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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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55001_a31d140e.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에버랜드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AI를 활용해 기사 해상도를 향상시켰음. / 에버랜드 제공-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  <p>롤러코스터를 탈 때 맨 앞자리와 가운데 자리, 맨 뒷자리 가운데 어디가 가장 무서울지는 무엇을 무섭다고 느끼느냐에 따라 조금 달라진다.</p><p>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각적인 공포가 크다면 맨 앞자리가 가장 무섭게 느껴질 수 있고, 몸이 강하게 끌려가거나 좌석에서 붕 뜨는 듯한 낙하감을 무서워한다면 맨 뒷자리가 더 강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크다.</p><p>일반적인 롤러코스터에서는 맨 뒷자리가 낙하감과 가속감을 가장 강하게 느끼는 자리로 꼽히며 가운데 자리는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부드러워 가장 덜 무서운 자리로 여겨진다.</p><div><h3>롤러코스터 자리 법칙…어디에 앉는 게 좋을까?</h3></div>  <p>이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롤러코스터가 여러 객차가 연결된 하나의 긴 열차 형태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롤러코스터가 높은 언덕 정상에 도착해 첫 번째 급경사를 내려가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p><p>맨 앞칸은 가장 먼저 경사면 아래로 넘어간다. 하지만 이 순간 열차의 중간과 뒷부분은 아직 정상이나 오르막에 걸쳐 있다. 앞칸만 아래로 향하고 있을 뿐 열차 전체가 완전히 내리막에 들어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맨 앞자리가 경사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최고 속도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p>    <p>맨 앞자리에 앉은 사람은 오히려 정상 부근에서 잠시 천천히 앞으로 이동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긴 롤러코스터일수록 앞부분이 경사 아래로 넘어간 뒤에도 뒷부분이 정상까지 올라오기를 기다리듯 움직이는 시간이 생긴다. 그러다가 열차의 상당 부분이 내리막으로 들어서면 속도가 본격적으로 빨라진다.</p><p>따라서 맨 앞자리는 눈앞에서 갑자기 레일이 사라지고 아래쪽 경사가 그대로 펼쳐지는 시각적인 공포는 크지만 정상에서 몸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끌려 내려가는 느낌은 맨 뒷자리보다 약한 경우가 많다.</p>    <p>그렇다고 맨 앞자리가 편안한 자리는 아니다. 앞에는 다른 객차가 없어 시야를 가려 주는 것이 전혀 없다. 높은 지점에 올라가면 자신이 앞으로 떨어질 길과 지면이 그대로 보이고 급경사나 회전 구간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p><p>특히 높은 곳이나 탁 트인 시야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상황 자체가 상당한 긴장감을 준다. 다른 좌석에서는 앞쪽 객차와 사람들의 머리 때문에 레일 일부가 가려지지만 맨 앞자리에서는 다음 움직임을 거의 그대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실제 힘의 크기와는 별개로 심리적으로는 맨 앞자리가 가장 무섭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55811_cfd563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롤러코스터를 타는 놀이공원 이용객들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figcaption></figure><div></div>    <p>맨 뒷자리는 상황이 반대다. 뒷자리가 정상에 도착할 때쯤이면 앞쪽 객차 상당수가 이미 경사면을 내려가고 있다. 아래쪽으로 움직이는 앞부분의 무게가 아직 정상 부근에 있는 뒷부분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맨 뒷칸은 정상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사 아래로 넘어갈 수 있다. 이때 탑승자는 천천히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떨어진다기보다 뒤에서 갑자기 잡아당겨지거나 앞으로 내던져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p><div><h3>롤러코스터 맨 앞자리와 뒷자리…장단점은?</h3></div><p>특히 급격한 언덕을 넘는 구간에서는 맨 뒷자리의 특징이 더욱 뚜렷해진다. 앞쪽 객차가 이미 언덕 너머로 내려가면서 뒤쪽 객차를 끌어당기기 때문에 몸이 좌석에서 순간적으로 가벼워지는 부유감, 이른바 ‘에어타임’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안전장치로 몸은 단단히 고정돼 있지만 순간적으로 배가 뜨는 것 같거나 몸이 위쪽으로 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롤러코스터에서 이런 낙하감을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이라면 맨 뒷자리가 가장 부담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다.</p><p>급회전이나 연속된 언덕에서도 앞자리와 뒷자리의 느낌에는 차이가 생긴다. 맨 앞자리는 새로운 구간에 가장 먼저 들어가기 때문에 움직임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맨 뒷자리는 앞쪽 객차가 방향을 바꾼 뒤 뒤늦게 같은 구간에 진입하면서 빠르게 끌려가는 느낌이 강해질 수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롤러코스터의 강한 움직임과 부유감을 즐기는 사람 가운데 일부는 일부러 맨 뒷자리를 선택하기도 한다.</p><p>가운데 자리는 일반적으로 맨 앞과 맨 뒤에서 나타나는 극단적인 느낌이 상대적으로 적다. 열차의 중심에 가까운 만큼 앞쪽 객차가 먼저 떨어지면서 자신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효과나, 뒷부분이 남아 있어 움직임을 늦추는 효과가 양 끝자리보다 덜 두드러진다. 급경사를 내려갈 때도 맨 앞자리처럼 낙하 구간이 완전히 드러나는 시각적인 압박이 상대적으로 작고 맨 뒷자리처럼 정상에서 갑자기 끌려 내려가는 느낌도 비교적 완만하다. 처음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급격한 낙하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가운데 쪽 좌석이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다.</p><p>다만 가운데라고 해서 롤러코스터 자체의 속도나 높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같은 열차에 탑승한 만큼 전체적으로 이동하는 속도는 같으며 급경사와 회전, 상승과 하강도 그대로 경험한다. 차이가 나는 것은 각 구간을 통과하는 순간에 몸으로 느끼는 가속과 부유감,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다. 또한 차량의 길이와 바퀴 배치, 트랙 구조, 낙하 각도, 좌석이 놓인 위치에 따라 체감 차이가 달라질 수 있어 모든 롤러코스터에 같은 원리를 똑같이 적용하기는 어렵다.</p><h3>롤러코스터에서 가장 무난한 자리는 '가운데 자리'</h3>    <p>롤러코스터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객차가 짧거나 한두 대로 구성된 놀이 기구는 맨 앞과 맨 뒤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다. 반대로 여러 객차가 길게 연결된 롤러코스터에서는 언덕을 넘을 때 앞부분과 뒷부분이 서로 다른 경사에 놓이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좌석에 따른 체감 차이가 더 커질 수 있다. 차량이 회전하거나 좌석 자체가 움직이는 특수한 롤러코스터 역시 단순히 앞·가운데·뒤만으로 무서운 정도를 판단하기 어렵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61624_d9c485d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포그래픽] 롤러코스터 자리의 법칙, 어디에 앉는 게 좋을까? / 위키트리 </figcaption></figure><div></div></div><p>결국 일반적인 롤러코스터를 기준으로 가장 강한 낙하감과 부유감을 느끼기 쉬운 곳은 맨 뒷자리다. 앞쪽 객차가 먼저 떨어지면서 뒷칸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정상과 언덕에서 몸이 빠르게 아래로 끌려가는 느낌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장면이나 다음 낙하 구간을 그대로 보는 것이 두렵다면 맨 앞자리가 오히려 가장 무서울 수 있다. 맨 앞자리는 힘 자체보다 탁 트인 시야와 심리적인 긴장감이 두드러지는 자리다. 가장 덜 무서운 자리를 고른다면 대체로 열차 가운데가 적합하다. 맨 앞과 맨 뒤에서 느껴지는 특징이 어느 정도 완화되고 시야도 앞자리처럼 완전히 열려 있지 않기 때문이다.</p><p>따라서 몸이 붕 뜨는 강한 낙하감이 무섭다면 맨 뒷자리를 피하고 높은 곳에서 아래를 직접 바라보는 것이 무섭다면 맨 앞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롤러코스터를 처음 타거나 최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가운데 자리를, 강한 낙하감과 부유감을 원한다면 맨 뒷자리를, 탁 트인 시야와 속도감을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맨 앞자리를 선택하는 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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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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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45835_26139e91.jpg</image>
            <pubDate>Sun, 27 Sep 2026 13: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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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장김치 비법은 '육수'에 있다…꼭 넣어야 하는 '핵심 재료'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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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45835_26139e9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장하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드는 데는 배추 절임과 젓갈, 고춧가루, 마늘, 무 등 모든 재료의 균형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육수는 눈에 잘 드러나지 않으면서 김치 전체의 맛을 연결하는 바탕이 된다. 멸치와 다시마, 무, 양파, 대파 등을 이용해 맑고 깔끔하게 육수를 우려내고 이를 충분히 식혀 찹쌀풀과 양념에 활용하면 김치의 감칠맛과 깊이가 한층 살아난다. 김장김치의 맛을 제대로 살리고 싶다면 양념을 만들기 전에 육수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div><p>김장김치는 배추를 얼마나 잘 절였는지, 양념의 비율을 어떻게 맞췄는지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그중에서도 전체적인 맛의 깊이와 감칠맛을 좌우하는 핵심은 김장 육수다.</p><p>젓갈과 소금이 짠맛을 내고 고춧가루가 매운맛과 색을 더한다면 육수는 서로 다른 재료의 맛을 자연스럽게 이어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김치는 담근 직후보다 숙성되면서 맛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육수가 지나치게 진하거나 텁텁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무거워질 수 있다.</p><h3>김장김치 감칠맛 좌우하는 핵심은 '김장 육수'</h3><p>반대로 깔끔하고 은은하게 감칠맛이 나는 육수를 사용하면 배추의 단맛과 젓갈의 풍미,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한층 조화롭게 어우러진다.</p>    <p>김장을 시작할 때는 배추 절임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 배추를 반으로 가른 뒤 두꺼운 줄기 부분에는 소금을 조금 더 넣고 잎에는 상대적으로 적게 뿌린다. 소금이 한쪽에 몰리면 일부는 지나치게 짜고 다른 부분은 덜 절여질 수 있으므로 중간에 배추 위치를 바꿔 주는 것이 좋다.</p><p>배추의 흰 줄기 부분을 구부렸을 때 부러지지 않고 부드럽게 휘어지면 알맞게 절여진 상태다. 절인 배추는 깨끗한 물에 여러 차례 씻어 남은 소금을 제거하고 채반에 세워 충분히 물기를 뺀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완성된 김치의 간도 약해질 수 있다.</p>    <p>김장김치에서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육수다. 김장 육수는 단순히 양념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붓는 물이 아니다. 다시마와 멸치, 무, 양파, 대파 등에서 우러난 감칠맛과 단맛이 양념 전체의 균형을 잡아 준다. 육수를 제대로 만들면 젓갈이나 소금을 지나치게 많이 넣지 않아도 맛이 밋밋하지 않고 숙성된 뒤에도 깊은 풍미를 유지하기 좋다.</p><h3>감칠맛 나는 '김장 육수' 5가지 핵심 재료는?</h3>    <p>김장 육수는 재료를 무조건 많이 넣기보다 서로 어울리는 재료를 골라 깔끔하게 우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5가지 핵심 재료는 국물용 멸치, 다시마, 무, 양파, 대파다. 여기에 말린 표고버섯을 조금 넣으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면 쓴맛과 비린 맛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무는 큼직하게 썰고 양파는 반으로 갈라 넣는다. 대파 역시 적당한 길이로 썰어 넣으면 은은한 단맛과 향을 더할 수 있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50057_c722203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김장하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드는 데는 배추 절임과 젓갈, 고춧가루, 마늘, 무 등 모든 재료의 균형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육수는 눈에 잘 드러나지 않으면서 김치 전체의 맛을 연결하는 바탕이 된다. 멸치와 다시마, 무, 양파, 대파 등을 이용해 맑고 깔끔하게 육수를 우려내고 이를 충분히 식혀 찹쌀풀과 양념에 활용하면 김치의 감칠맛과 깊이가 한층 살아난다. 김장김치의 맛을 제대로 살리고 싶다면 양념을 만들기 전에 육수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    <p>육수를 끓일 때도 순서가 중요하다. 준비한 재료를 물에 넣고 중간 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춘다. 다시마는 너무 오래 끓이면 점액질이 많이 나오면서 국물이 탁하거나 텁텁해질 수 있으므로 물이 끓기 시작할 무렵 건져내는 것이 좋다.</p><p>멸치와 무, 양파, 대파 등은 이후에도 약한 불에서 조금 더 끓여 맛을 우려낸다. 김장 육수는 사골국물처럼 진하게 끓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재료의 맛이 서로 튀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감칠맛이 느껴질 정도로 만드는 것이 좋다.</p><h3>튀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감칠맛 느껴질 정도가 좋아</h3><p>완성된 육수는 체에 걸러 건더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충분히 식힌다. 뜨거운 육수를 고춧가루나 젓갈이 들어간 양념에 바로 넣으면 양념의 향과 질감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힌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김장 하루 전 육수를 미리 만들어 식혀 두면 당일 작업도 훨씬 수월하다.</p><p>잘 만든 육수는 찹쌀풀을 만들 때 활용하면 더욱 자연스럽게 양념에 섞인다. 찹쌀가루에 김장 육수를 넣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저어 가며 끓인다. 처음부터 센 불을 사용하면 바닥에 눌어붙거나 덩어리가 생길 수 있다. 찹쌀풀은 지나치게 되직하게 만들기보다 양념과 부드럽게 섞일 정도의 농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만든 찹쌀풀은 고춧가루와 젓갈, 마늘 등 양념 재료가 배추에 잘 붙도록 돕고 전체적인 맛을 부드럽게 이어 준다.</p><p>양념을 만들 때는 식힌 찹쌀풀과 육수에 고춧가루를 먼저 섞어 충분히 불린다. 고춧가루가 수분을 머금으면 색이 고르게 퍼지고 양념도 부드러워진다. 여기에 다진 마늘과 생강, 새우젓, 액젓 등을 넣는다. 생강은 향이 강하므로 마늘보다 적은 양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p><p>젓갈은 처음부터 많은 양을 넣기보다 절인 배추의 염도를 확인하면서 조금씩 조절하는 것이 좋다. 배추에도 이미 소금기가 있기 때문에 양념 자체의 맛만 보고 간을 세게 하면 완성된 김치가 지나치게 짜질 수 있다.</p><h3>김장 양념에 무와 쪽파, 갓 등 넣으면 맛과 식감 살아나</h3><p>김장 양념에는 채 썬 무와 쪽파, 갓 등을 넣어 맛과 식감을 더할 수 있다. 무는 숙성 과정에서 수분을 내면서 김치에 시원한 맛을 더하고 아삭한 식감을 만든다. 배나 사과를 갈아 넣으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낼 수 있지만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고 숙성 속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양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p><p>완성한 양념은 배추 잎 사이사이에 고르게 넣는다. 양념을 지나치게 두껍게 바르면 숙성 후 맛이 무겁고 짜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속잎에는 가볍게 묻히고 두꺼운 줄기 부분에는 조금 더 충분히 바르는 방식이 좋다. 양념을 다 바른 배추는 겉잎으로 감싼 뒤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김치는 숙성되면서 국물이 생기므로 용기를 끝까지 가득 채우기보다 약간의 여유 공간을 남겨 두는 것이 좋다.</p><p>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드는 데는 배추 절임과 젓갈, 고춧가루, 마늘, 무 등 모든 재료의 균형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육수는 눈에 잘 드러나지 않으면서 김치 전체의 맛을 연결하는 바탕이 된다. 멸치와 다시마, 무, 양파, 대파 등을 이용해 맑고 깔끔하게 육수를 우려내고 이를 충분히 식혀 찹쌀풀과 양념에 활용하면 김치의 감칠맛과 깊이가 한층 살아난다. 김장김치의 맛을 제대로 살리고 싶다면 양념을 만들기 전에 육수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1/img_20260911151302_4950772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포그래픽] 김장김치의 깊은 맛을 살리는 육수의 비밀은?     김장김치는 배추를 얼마나 잘 절였는지, 양념의 비율을 어떻게 맞췄는지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그중에서도 전체적인 맛의 깊이와 감칠맛을 좌우하는 핵심은 김장 육수다.     / 위키트리 </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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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888</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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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6 Sep 2026 17: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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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추석에 1∼2㎏ 살쪘다고 굶지 않아도 되는 이유, 알고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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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14049_af7c8dd1.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명절음식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추석 연휴에는 음식을 지나치게 제한하기보다 먹는 양과 횟수를 조절하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량 덜어 천천히 먹고 채소와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을 함께 먹는 게 바람직하다. 전이나 튀김류, 디저트 등은 무조건 금지하기보다는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이는 게 그나마 실천 가능성이 높다.</figcaption></figure><p>추석에 먹은 명절 음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보통 추석 명절에는 열량이 높은 음식을 평소보다 먹는다. 또 연휴 동안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줄고 야식을 먹는 등 생활 패턴이 달라지면서 체중이 늘어나기 쉽다.</p><p>이런 이유 때문에 추석 연휴가 끝난 후에 며칠 굶겠다는 사람도 더러 있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이런 체중 조절을 반복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p><h3>추석 연휴에 1∼2㎏ 살쪘다고 굶지 않아도 되는 이유</h3><p>최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마치고 체중이 1∼2kg가량 늘었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때 증가한 체중은 모두 체지방이 아니라고 한다. 평소보다 많은 탄수화물과 나트륨을 섭취하면 체내 글리코겐과 수분이 증가하고 섭취한 음식물의 무게까지 더해져 단기간에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p><p>늘어난 체중만 보고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거나 굶기보다는 평소 식사와 활동 패턴으로 돌아간 뒤 며칠간 체중 변화를 지켜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먹은 만큼 빼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식사량을 제한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p><p>추석 연휴에는 음식을 지나치게 제한하기보다 먹는 양과 횟수를 조절하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량 덜어 천천히 먹고 채소와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을 함께 먹는 게 바람직하다. 전이나 튀김류, 디저트 등은 무조건 금지하기보다는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이는 게 그나마 실천 가능성이 높다.</p><p>추석 연휴에 간식이나 음료를 습관적으로 먹는 건 자제하는 게 좋다. 식사를 충분히 했는데도 대화 중 무심코 과자나 과일, 음료를 반복해서 먹으면 생각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 이후에는 가족과 함께 가볍게 걸으면서 대화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20229_7a36f62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명절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추석 연휴에 간식이나 음료를 습관적으로 먹는 건 자제하는 게 좋다. 식사를 충분히 했는데도 대화 중 무심코 과자나 과일, 음료를 반복해서 먹으면 생각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 이후에는 가족과 함께 가볍게 걸으면서 대화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figcaption></figure><p>이와 관련해 권영근 고려대 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 교수는 연합뉴스에 "추석에는 평소보다 다양한 음식을 접해 식사량이 늘어날 수 있지만 음식을 무조건 피하거나 많이 먹었다는 죄책감 때문에 연휴 전후에 굶는 방식의 체중 조절을 반복할 필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p><h3>"연휴 끝난 뒤엔 평소의 식사와 활동 패턴으로 돌아오는 게 우선"</h3><p>그러면서 "연휴가 끝난 뒤에는 평소의 식사와 활동 패턴으로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p><p>권영근 교수는 "비만은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고 끝나는 질환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사질환"이라고 밝혔다.</p><p>그러면서 "개인의 상태에 맞춘 치료 방법을 활용하면서 감량한 체중을 장기간 유지하고 대사 건강과 근육량까지 함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21013_ccbf0e1b.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추석 송편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권영근 고려대 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 교수는 연합뉴스에 "추석에는 평소보다 다양한 음식을 접해 식사량이 늘어날 수 있지만 음식을 무조건 피하거나 많이 먹었다는 죄책감 때문에 연휴 전후에 굶는 방식의 체중 조절을 반복할 필요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휴가 끝난 뒤에는 평소의 식사와 활동 패턴으로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1 </figcaption></figure><p><strong>(남은 명절 음식 잘 보관하는 방법은?)</strong></p><p>추석이 지나면 송편과 전, 나물, 잡채처럼 한 번에 많이 만든 명절 음식이 남기 쉽다.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오래 두기보다 식힌 뒤 가능한 한 빨리 냉장하거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실내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여러 시간 방치하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p><p>송편은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떡의 전분이 굳으면서 식감이 빠르게 딱딱해질 수 있다. 하루 이틀 안에 먹을 양만 냉장하고 오래 보관할 송편은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눠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냉동하는 편이 좋다.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먼저 얼린 뒤 한데 모아 보관해도 된다. 먹을 때는 찜기나 전자레인지로 충분히 데워 속까지 따뜻하게 만든다.</p><p>동그랑땡이나 산적, 육전 등 전 종류도 장기간 보관할 경우 냉동이 적합하다. 한 번 먹을 양씩 소분하고 종이 포일 등을 사이에 넣어 겹치면 꺼내 쓰기 편하다. 냉장 보관한 전은 가급적 빠르게 먹고 다시 먹을 때는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충분히 가열한다.</p><p>잡채와 나물은 다른 음식보다 수분이 많아 보관 상태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먹을 만큼만 덜어 사용하고 여러 차례 상온과 냉장고를 오가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잡채는 장기간 보관하려면 소분해 냉동할 수 있지만 채소 식감이 달라질 수 있다. 나물 역시 깨끗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하고 가능한 한 이른 시일 안에 먹는 편이 안전하다.</p><p>갈비찜이나 불고기처럼 고기가 들어간 음식도 완전히 식힌 뒤 소분해 보관한다. 남은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냄새와 색, 표면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충분히 재가열해야 한다. 보관 기간이 불확실하거나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고 끈적임이 생겼다면 맛을 보며 확인하지 말고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21831_dee855d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명절음식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추석이 지나면 송편과 전, 나물, 잡채처럼 한 번에 많이 만든 명절 음식이 남기 쉽다.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오래 두기보다 식힌 뒤 가능한 한 빨리 냉장하거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실내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여러 시간 방치하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뉴스1</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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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46</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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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63236_d4944493.jpg</image>
            <pubDate>Sat, 26 Sep 2026 16:4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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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박진영이 멕시코서 관람한 'K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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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멕시코 현지에서 K팝 공연을 관람했다.</p><p>26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내외는 25일(현지 시각) 멕시코 청소년들과 한국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p><h3>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멕시코 현지서 K팝 공연 관람</h3><p>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트레이키즈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현지 공연장에서 멕시코 청소년 10명을 미리 만났다. 이재명 대통령은 스페인어로 "올라, 아미고스"(안녕, 친구들)라고 말하자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p><p>이재명 대통령은 "K팝을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가도 연결해 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p><p>이재명 대통령은 그러면서 "어릴 때 꿈이 대형 공연장에 가서 공연을 즐기는 것이지만 결국 이루지 못했다. 청소년기에 저도 그 꿈을 이뤘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가끔 한다"라며 "여러분은 오늘 그런 기회를 갖게 돼 축하한다"라고 밝혔다.</p><p>이재명 대통령은 "아마 평생 간직할 좋은 추억이 될 텐데, 오늘 공연 즐겁게 즐기라"라고 말했다.</p><p>김혜경 여사도 "오늘 이 공연이 여러분 인생에서 잊히지 않는 밤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의 K팝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p><h3>김혜경 여사 "한국의 K팝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h3><p>이재명 대통령은 멕시코 청소년들에게 "왜 K팝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라며 질문을 던졌다. 김혜경 여사는 좋아하는 그룹 멤버를 물었고 '필릭스'라는 답변에 "오, 똑같다"라고 호응했다. 또 '승민'이라는 답변에는 "어떤 점이 좋으냐"라고 되묻기도 했다.</p><p>또 다른 학생이 '방찬'이라고 답하자 동석한 스트레이키즈의 소속사 JYP엔터네인먼트 CCO(창의성총괄책임자)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방찬은 그룹 리더'라고 설명했다.</p><p>김혜경 여사가 "방버지(방찬+아버지)라고 하는"이라며 방찬의 별칭을 말하자 박진영 위원장은 놀라기도 했다.</p><p>이후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멕시코 청소년들은 공연장 2층 발코니석으로 이동해 응원봉을 흔들며 관람객들에게 인사했다. 또 박진영 위원장 등 동석한 관계자들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그러자 관중은 "코레아"를 연호했고 공연이 시작됐다. 김혜경 여사는 클라우디아 쿠리엘 데 이카사 멕시코 문화부 장관과 함께 선 채로 응원봉을 흔들고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 다른 손으로는 휴대전화를 들고 객석을 촬영하기도 했다.</p><p>다음은 멕시코 현지에서 K팝 공연을 관람한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 사진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63236_d494449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를 찾아 응원봉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K팝을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가도 연결해 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혜경 여사는 "오늘 이 공연이 여러분 인생에서 잊히지 않는 밤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의 K팝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 뉴스1</figcaption></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63325_4547858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를 찾아 응원봉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K팝을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가도 연결해 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혜경 여사는 "오늘 이 공연이 여러분 인생에서 잊히지 않는 밤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의 K팝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 뉴스1</figcaption></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63404_1164666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를 찾아 응원봉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K팝을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가도 연결해 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혜경 여사는 "오늘 이 공연이 여러분 인생에서 잊히지 않는 밤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의 K팝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 뉴스1</figcaption></figure><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63444_7fd7144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 청소년들과의 만남에서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다. 왼쪽은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모습. 이 대통령은 "K팝을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가도 연결해 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혜경 여사는 "오늘 이 공연이 여러분 인생에서 잊히지 않는 밤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의 K팝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 뉴스1</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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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36</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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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2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52311_d3e1e097.jpg</image>
            <pubDate>Sat, 26 Sep 2026 15: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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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추석 연휴, 남양주 별장 찾은 여성 흉기 피습 참변…운전기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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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52311_d3e1e09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AI를 활용해 제작한 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 추석 연휴에 한 별장에서 흉기 피습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한 별장에서 70대 여성이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흉기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한 별장에서 70대 여성 A 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70대 병원 A 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기사인 50대 남성 B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50대 남성 B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figcaption></figure><p>추석 연휴에 한 별장에서 흉기 피습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70대 여성으로 추석 연휴를 맞아 해당 별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p><p>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한 별장에서 70대 여성이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p><h3>추석 연휴, 남양주 별장서 70대 여성 흉기 피습…운전기사 체포</h3><p>26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한 별장에서 70대 여성 A 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p><p>70대 병원 A 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50대 남성 B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p><p>당시 해당 별장 2층에 있던 70대 여성 A 씨의 남편은 비명을 듣고 내려왔다가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p><p>A 씨 부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별장에 머물고 있었으며 50대 남성 B 씨는 이들의 운전기사인 것으로 파악됐다.</p><p>경찰은 붙잡힌 50대 남성 B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p><h3>경찰, 붙잡힌 50대 운전기사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조사</h3><p>참고로 살인미수 혐의는 사람을 살해하려는 고의가 있었으나 범행이 완성되지 않아 피해자가 사망하지 않은 경우에 적용될 수 있는 혐의다.</p><p>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혔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살인미수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며 행위 당시 사람을 사망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가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된다.</p><p>법원은 범행에 사용된 도구, 공격의 부위와 횟수, 공격의 강도, 범행 전후의 행동과 발언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 살인의 고의가 있었는지를 판단한다.</p><p>살인의 고의가 인정되면 피해자가 치료를 받아 생존했더라도 살인미수가 성립할 수 있다. 살인미수는 살인죄와 마찬가지로 중대한 범죄로 취급되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피해 정도, 범행의 중단 과정 등에 따라 처벌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52757_4e9421e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경찰 경광등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추석 연휴에 70대 노모를 흉기로 살해한 중국 국적의 딸이 경찰에 붙잡히는 일도 벌어졌다. 26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쯤 어머니를 살해한 50대 딸을 존속살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50대 딸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figcaption></figure><p>이런 가운데 추석 연휴에 70대 노모를 흉기로 살해한 중국 국적의 50대 딸이 경찰에 붙잡히는 일도 벌어졌다.</p><p>26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쯤 어머니를 살해한 50대 딸을 존속살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p><p>50대 딸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p><p>50대 딸은 범행 직후 지인에게 자신의 범행 사실을 알렸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 체포됐다.</p><p>범행을 저지른 50대 딸의 어머니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p><p>50대 딸은 해당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었으며 범행 전 소주 1병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p><p>이 여성은 술을 마시고 자던 중 귀가한 어머니와 평소 생활 태도 등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녀는 중국 국적자(조선족)인 것으로 파악됐다.</p><p>경찰은 붙잡힌 해당 여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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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26</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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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45608_9c29c800.jpg</image>
            <pubDate>Sat, 26 Sep 2026 15: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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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뜨자마자 1위 달리더니…불과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한 한국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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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배우 박해일·유해진·이민호 주연의 한국 영화다.</p><p>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암살자(들)'이 26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5만 명을 넘겼다고 공식 발표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45608_9c29c800.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암살자(들)'의 한 장면.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배우 박해일·유해진·이민호 주연의 한국 영화다. 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암살자(들)'이 26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5만 명을 넘겼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전말이 알려진 것과 다를 수 있다는 의문에서 출발하는 미스터리 추격극이다. /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figcaption></figure><p>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전말이 알려진 것과 다를 수 있다는 의문에서 출발하는 미스터리 추격극이다.</p><h3>영화 '암살자(들)',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 돌파</h3><p>배우 유해진이 형사 철구, 박해일이 신문사 사회부장 재환, 이민호가 신입 기자 영일 역을 맡았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p><p>영화 '암살자(들)'은 지난 23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개봉일부터 전날(25일)까지 사흘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오후 3시 현재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같은 시각 2위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3위는 영화 '오디세이', 4위는 영화 '인턴', 5위는 영화 '가능한 사랑'이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45726_fdde33c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암살자(들)'의 한 장면.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배우 박해일·유해진·이민호 주연의 한국 영화다. 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암살자(들)'이 26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5만 명을 넘겼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전말이 알려진 것과 다를 수 있다는 의문에서 출발하는 미스터리 추격극이다. /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figcaption></figure><p>영화 '암살자(들)'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은 최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암살자(들)' 제작보고회에서 영부인 저격 사건을 10년 넘게 머릿속에 품어왔다며 영화로 만들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p><p>허진호 감독은 "이 이야기는 계속 방송 등에서 다뤄져 왔다. 하지만 사건의 의문점이 계속 남아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꼈고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라며 "접근을 어떻게 할지 계속 고민해왔다. 균형 잡히고 편향되지 않은 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p><h3>허진호 감독 "균형 잡히고 편향되지 않은 시선 중요하다고 생각했다"</h3><p>허진호 감독은 '미스터리 추적극'이란 장르를 택해 사건의 상당 부분을 극화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 캐릭터는 실제 인물들을 종합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p>영화는 다음 달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허진호 감독은 "개봉 전 작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며 "토론토영화제에서 초청할 때 배우들 연기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45832_4b7857d1.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암살자(들)'의 한 장면.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배우 박해일·유해진·이민호 주연의 한국 영화다. 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암살자(들)'이 26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5만 명을 넘겼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전말이 알려진 것과 다를 수 있다는 의문에서 출발하는 미스터리 추격극이다. /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figcaption></figure><p>배우 유해진은 최근 열린 영화 '암살자(들)' 제작보고회에서 "경찰로서의 본능과 사건에 대한 의문을 갖고 발로 뛰는 역할"이라며 "박진감을 보여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이 연기한 극 중 철구는 광복절 경축식의 경호를 담당했던 형사로서 사건을 직접 목격한 당사자다. 사건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로 동료가 억울하게 잡혀가는 것을 목격한 뒤 실체를 추적한다.</p><h3>배우 유해진 "의문 갖고 발로 뛰는 역할, 박진감 보여줄 것 같다"</h3><p>유해진은 여느 작품과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른 인물의 감정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철구는) 사건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자, 진실이 무엇인지 파헤쳐 가는 캐릭터"라며 "동료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끌려갈 때나 사건을 추적할 때, 각각의 감정에 우선을 뒀다"라고 설명했다.</p><p>유해진은 배우들의 연기와 1974년 당시를 재현한 공간, 이야기 모두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너무 연기를 잘하시는 분들이 나오고 (배우들 간의) 밀도 있는 시너지가 생성된다"라며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이 작업한 공간이 기가 막히게 보일 것 같다"라고 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51337_d57de4d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암살자(들)'의 한 장면.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배우 박해일·유해진·이민호 주연의 한국 영화다. 배급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암살자(들)'이 26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5만 명을 넘겼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전말이 알려진 것과 다를 수 있다는 의문에서 출발하는 미스터리 추격극이다. /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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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21</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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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1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34138_9ed2e7e7.jpg</image>
            <pubDate>Sat, 26 Sep 2026 14:0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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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재명 정부 인사들, 정신 똑바로 차리라” 지뢰 사고에 직격탄 날린 민주당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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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34138_9ed2e7e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인 박지원 의원은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우크라이나 북한 포로 송환 사안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비판하며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 연합뉴스 </figcaption></figure><p>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북한군의 국내 송환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p><p>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인 박지원 의원은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우크라이나 북한 포로 송환 사안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비판하며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p><h3>민주당 박지원, 지뢰 사고에 "왜 닥치고 설명 못 하는가" 비판</h3><p>박지원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을 생각하면 정부가 뒷짐지고 구경만 할 수 있겠는가. 왜 닥치고 설명 못 하는가. 왜 적극 행정을 하지 않고 뒤로 숨는가"라고 비판했다.</p><p>이어 "지뢰 사고로 우리 군인이 사고당했다면 사실대로 밝혀야지 우리 국민이 이해한다. 설사 우리 군이 북한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하더라도 사실대로 밝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p>박지원 의원은 "우크라이나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이 우리나라에 왔다면 왜 인도적 차원에서 포로로 우크라이나로부터 인수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는가"라고 말했다.</p><p>이어 "더욱이 젤렌스키 UN 연설 공개에 외교 문제 운운하면 우리 외교가 뒷북이나 친다면 국민의 자존심은 어떻게 되는가"라며 "국회 정보위 여당 간사에게도, 저에게도 사후 설명도 없다면 우리 여당 의원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정부의 여당 무시인가"라고 지적했다.</p><p>그러면서 "야당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싸우려 해도 알아야 면장을 한다. 대통령만 바라보지 마시고 총리 이하 전 (이재명) 정부 인사들 정신 똑바로 차리라"라며 "국민도 여당도 무섭다. 그렇게 하려면 다 내려오라"라고 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35814_0119076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북한군의 국내 송환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을 생각하면 정부가 뒷짐지고 구경만 할 수 있겠는가. 왜 닥치고 설명 못 하는가. 왜 적극 행정을 하지 않고 뒤로 숨는가"라고 비판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p>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정부가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조사는 객관적이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h3>청와대 "조사는 객관적이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h3><p>25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4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사고 조사를 미적대고 있다는 야당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p><p>청와대 관계자는 "(해외순방 수행 중이라) 기본적인 팩트만 보고받았고 충분히 알고 있지 않다. 서울에서 알려온 내용을 기초로 이야기하겠다"라면서도 "조사에 무슨 의혹이 있거나 의심을 살 근거는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다.</p><p>그러면서 "불행한 일"이라며 "철저히 규명해 가령 지뢰라면 어떤 지뢰인지, 북한이 매설한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된 것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p>청와대 관계자는 "사건이 벌어진 현장이 안전한 곳이 아니라고 한다"라며 "예전에 다른 지뢰가 터졌을 때는 항상 수색하던 통상의 루트 상에서 벌어진 것이라 바로 (조사 인원이) 투입돼 신속히 (조사)할 수 있었는데 (이번 사고 장소는) 새로 루트를 개척하는 곳이었고 위험성이 높은 곳이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p>청와대 관계자는 "유엔사와 함께 (조사) 하고 있다"라며 "추호라도 흑막이 있다거나, 감추는 게 있거나, 은폐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p><p>그러면서 "조금 기다려주면 (조사가) 위험하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 신속히 (조사)해서 보고드릴 결과를 가지고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p><p><strong>다음은 26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strong></p><p>대통령을 생각하면 정부가 뒷짐지고 구경만 할수 있겠습니까. 왜 닥치고 설명 못하십니까. 왜 적극 행정을 하지 않고 뒤로 숨습니까.</p><p>지뢰사고로 우리 군인이 사고 당했다면 사실대로 밝혀야지 우리 국민이 이해합니다. 설사 우리 군이 북한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하더라도 사실대로 밝혀야 합니다.</p><p>우크라이나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이 우리나라에 왔다면 왜 인도적 차원에서 포로로 우크라이나로부터 인수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못합니까.</p><p>더우기 젤렌스키 UN연설공개에 외교문제 운운하면 우리 외교가 우 외교의 뒷북이나 친다면 국민의 자존심은 어떻게 됩니까.</p><p>국회 정보위 여당간사에게도 저에게도 사후 설명도 없다면 우리 여당 의원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정부의 여당 무시입니까.</p><p>저 못된 야당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싸우려해도 알아야 면장을 하죠. 대통령만 바라보지 마시고 총리 이하 全 정부인사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p><p>국민도 여당도 무섭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다 내려오세요. 우리가 들어가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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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14</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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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25648_dd1e8c5f.jpg</image>
            <pubDate>Sat, 26 Sep 2026 13:1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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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 국민의힘 '지뢰 폭발 사고' 공세에 “안보 안중에도 없는 매국적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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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25648_dd1e8c5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 더불어민주당이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한 국민의힘의 계속되는 공세와 관련해 "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이라며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안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라며 이렇게 지적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우리 군은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혹시 모를 2차 사고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국민의힘은 이런 군의 노력을 폄훼하는 데만 바쁘다. 국가 안보는 안중에도 없이 정치적 계산기만 돌리는 매국적 행태가 국민의힘의 현주소"라고 비판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더불어민주당이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한 국민의힘의 계속되는 공세와 관련해 "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이라며 비판했다.</p><p>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안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라며 이렇게 지적했다.</p><h3>"국가 안보는 안중에도 없이 정치적 계산기만 돌리는 매국적 행태"</h3><p>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우리 군은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혹시 모를 2차 사고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국민의힘은 이런 군의 노력을 폄훼하는 데만 바쁘다. 국가 안보는 안중에도 없이 정치적 계산기만 돌리는 매국적 행태가 국민의힘의 현주소"라고 비판했다.</p><p>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음모론은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뒤흔드는 중대한 위협행위"라며 "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 제기를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라고 촉구했다.</p><p>더불어민주당 전은수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안보는 추측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며 "장병의 생명과 안보를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라고 비판했다.</p><p>그러면서 "정부와 군은 북한이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을 배제한 적이 없다"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북한 소행이 확실하다'라고 결론부터 내리고 정부가 이를 은폐하려 한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대체 무엇이냐"라고 반문했다.</p><p>더불어민주당은 우크라이나의 북한군 포로 송환과 관련해 정부의 '비공개 방침'을 보수 야권이 비판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p><p>박성준 수석대변인은 "귀순자의 안전보장을 보장하고 불필요한 자극과 대립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안을 비공개로 추진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조치"라며 "정상적인 정치 집단이라면 은폐 여부를 따지기 전에 이를 먼저 공개한 상대방에게 책임을 물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p>국민의힘은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가 북한 눈치를 보느라 조사를 고의로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다.</p><p>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6일 SNS에 올린 글에서 "'부를 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이런 말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던 이재명 대통령이었다"라며 "이 나라의 국방부와 군은 DMZ 지뢰 사고로 발목이 절단된 부상 장병들을 '느그 아들' 취급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p><p>정점식 원내대표는 "우리는 이미 7월에 동해상에서 실종 끝에 사망한 해군 장병을 '누구세요?' 취급하며 골프 라운딩을 즐기던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언행 불일치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며 "신속하게 지뢰 폭발의 범인이 누구인지 육하원칙에 입각해 명확히 발표하라"라고 촉구했다.</p><p>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 조사조차 미루며 '위험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라는 기만적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라며 "시간이 흘러 증거가 유실되고 북한의 도발 흔적이 묻히기를 기다리는 늑장 대응이자 북한 소행을 은폐하려는 명백한 공작"이라고 비판했다.</p><p>그러면서 "우리 장병들이 피를 흘렸음에도 북한의 눈치를 보며 입을 꾹 닫고 있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처사"라며 "대체 김정은의 눈치를 살피는 대가로 우리 장병의 목숨을 앞으로 얼마나 더 내놓아야 하느냐"라고 지적했다.</p><p><strong>다음은 26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 논평 전문이다.</strong></p><p>&lt;안보불안 부추기는 음모론 제기,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gt;</p><p>국민의힘이 안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p><p>DMZ 폭발 사고와 관련해, 우리 군은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혹시 모를 2차 사고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이런 군의 노력을 폄훼하는 데만 바쁩니다. 국가안보는 안중에도 없이 정치적 계산기만 돌리는 매국적 행태, 국민의힘의 현주소입니다.</p><p>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귀순 문제에서도 국민의힘의 매국적 인식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귀순자의 안전보장을 보장하고 불필요한 자극과 대립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안을 비공개로 추진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조치입니다. 정상적인 정치집단이라면 은폐 여부를 따지기 전에, 이를 먼저 공개한 상대방에게 책임을 물었어야 합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정쟁을 위한 음모론 제기를 택했습니다.</p><p>국민의힘의 음모론은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뒤흔드는 중대한 위협행위입니다. 안보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 제기를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정쟁도 사안을 가려 해야 하는 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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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10</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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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0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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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6 Sep 2026 13: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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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내 폐암 환자 3명 중 2명은 '흡연력 중심' 검진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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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국내 폐암 환자 3명 가운데 2명은 나이와 흡연량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 폐암 검진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현재의 흡연력 중심 검진 기준이 실제 폐암 환자 중 다수를 가려내지 못한다는 의미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03850_ebe01326.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국내 폐암 환자 3명 가운데 2명은 나이와 흡연량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 폐암 검진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현재의 흡연력 중심 검진 기준이 실제 폐암 환자 중 다수를 가려내지 못한다는 의미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 연구팀이 국가암등록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 등을 바탕으로 2013∼2018년 국내 폐암 진단 환자 8만 9860명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김연욱 교수는 "최근 비흡연자와 젊은 연령대의 폐암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흡연력 중심의 현행 국제 검진 기준은 많은 폐암 환자를 포함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figcaption></figure><div></div></div>  <p>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은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 연구팀이 국가암등록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 등을 바탕으로 2013∼2018년 국내 폐암 진단 환자 8만 9860명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p><div><h3>“국내 폐암 환자 3명 중 2명은 흡연력 중심 검진 기준에 해당 안 해”</h3></div>  <p>저선량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를 이용한 폐암 검진은 폐암을 조기에 발견해 사망 위험을 낮추는 핵심 수단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폐암 검진은 방사선 노출과 과잉진단 가능성 등 한계도 있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시행한다. 현재 폐암 검진 대상자를 선별하는 국제적 기준은 흡연력 중심인데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비흡연 폐암 비중이 높아 국제 기준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p>    <p>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은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 연구팀은대표적인 국제 기준인 2023년 미국암학회의 기준에 따라 50∼80세, 누적 흡연량 20갑년(하루 1갑씩 20년 흡연) 이상 환자를 검진 대상군으로 분류해 환자 비율과 특성 등을 분석했다.</p>    <p>분석 결과 국내 폐암 환자 가운데 35.4%만 미국암학회 검진 기준에 해당했다. 실제 폐암 환자 3명 가운데 1명만 국제 기준에 따른 검진 대상이고 나머지 환자는 국제 기준으로는 폐암을 가려내지 못하는 것이다. 실제 전체 폐암 환자 가운데 비흡연 비율은 44.1%로 집계됐다.</p><h3>전체 폐암 환자 가운데 비흡연 비율은 44.1%로 집계</h3>    <p>2019년 도입된 한국의 국가폐암검진 기준으로 보면 실제 환자 가운데 11.3%만 검진 대상이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에서 폐암 검진 공백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전체 여성 폐암 환자 가운데 92.3%는 담배를 피운 적이 없었고 50∼80세 여성 환자 가운데 미국암학회 검진 기준에 해당하는 비율은 2.3%에 그쳤다. 이렇다 보니 상당수 환자가 폐암이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뒤에 뒤늦게 진단을 받아 중증도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p>    <p>이번 분석 결과와 관련해 김연욱 교수는 "최근 비흡연자와 젊은 연령대의 폐암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흡연력 중심의 현행 국제 검진 기준은 많은 폐암 환자를 포함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p><p>     김연욱 교수는 그러면서 "연령과 흡연력뿐 아니라 성별, 기저질환, 가족력, 직업·환경 노출 등을 종합한 한국형 폐암 위험도 평가 도구를 개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8/img_20260908110228_1d59e6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비흡연 폐암은 담배를 피운 적이 없거나 흡연량이 매우 적은 사람에게 발생하는 폐암을 말한다. 비흡연자에게도 간접흡연, 라돈, 대기오염, 석면과 디젤 배기가스 등 유해물질 노출, 유전적 요인 등이 폐암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굽거나 튀기는 등 높은 온도로 조리할 때는 주방 후드를 켜고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름을 연기가 날 정도로 과열하지 않는 것도 좋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줄이고 작업장에서 분진이나 유해 화학물질을 다룰 때는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 뉴스1 </figcaption></figure><div></div></div><h3>비흡연 폐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h3><p>비흡연 폐암은 담배를 피운 적이 없거나 흡연량이 매우 적은 사람에게 발생하는 폐암을 말한다. 비흡연자에게도 간접흡연, 라돈, 대기오염, 석면과 디젤 배기가스 등 유해물질 노출, 유전적 요인 등이 폐암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다.</p><p>생활 속에서는 간접흡연을 피하고 실내 라돈 농도를 확인해 필요하면 환기하거나 저감 조치를 하는 것이 좋다. 음식 조리 때 발생하는 연기와 미세먼지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도 줄일 필요가 있다.</p><p>특히 굽거나 튀기는 등 높은 온도로 조리할 때는 주방 후드를 켜고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름을 연기가 날 정도로 과열하지 않는 것도 좋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줄이고 작업장에서 분진이나 유해 화학물질을 다룰 때는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비흡연만으로 폐암 위험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알려진 위험요인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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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011</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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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0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22652_d126a5da.jpg</image>
            <pubDate>Sat, 26 Sep 2026 12:3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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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이재명 대통령, 지뢰 폭발 범인이 누구인지 명확히 발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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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22652_d126a5d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서부전선 전방부대 경계초소 너머로 북한 초소에서 북한 병사가 근무를 서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p>국민의힘은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가 북한 눈치를 보느라 조사를 고의로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다.</p><p>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6일 SNS에 올린 글에서 "'부를 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이런 말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던 이재명 대통령이었다"라며 "이 나라의 국방부와 군은 DMZ 지뢰 사고로 발목이 절단된 부상 장병들을 '느그 아들' 취급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p><p>정점식 원내대표는 "우리는 이미 7월에 동해상에서 실종 끝에 사망한 해군 장병을 '누구세요?' 취급하며 골프 라운딩을 즐기던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언행 불일치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며 "신속하게 지뢰 폭발의 범인이 누구인지 육하원칙에 입각해 명확히 발표하라"라고 촉구했다.</p><p>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 조사조차 미루며 '위험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라는 기만적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라며 "시간이 흘러 증거가 유실되고 북한의 도발 흔적이 묻히기를 기다리는 늑장 대응이자 북한 소행을 은폐하려는 명백한 공작"이라고 비판했다.</p><p>그러면서 "우리 장병들이 피를 흘렸음에도 북한의 눈치를 보며 입을 꾹 닫고 있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처사"라며 "대체 김정은의 눈치를 살피는 대가로 우리 장병의 목숨을 앞으로 얼마나 더 내놓아야 하느냐"라고 지적했다.</p><p>국민의힘 윤상현 의원도 SNS에 올린 글에서 "과거 야당 대표 시절 이재명 대통령은 채 상병 순직을 두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던 그 단호함은 지금 어디로 갔느냐"라고 비판했다.</p><p>국민의힘 배준영 의원도 SNS에 올린 글에서 "지뢰로 국군의 발목이 절단된 사고가 5일이 지났지만 현장 감식은 없었다"라며 "혹시 이재명 대통령의 23일(현지 시각) 유엔 연설과 관련이 없느냐. 유엔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 완화를 역설하는데, 지뢰 사건의 범인이 북한으로 밝혀진다면 연설이 설득력이 없어질 것을 우려한 것은 아니냐"라고 추궁했다.</p><p>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SNS 글에서 "누가 유엔사의 즉시 현장 조사 요구를 거부하라고 시켰는지 밝히라"라며 "그렇게 일주일 넘어도 접근도 못 할 위험한 '지옥'이라면 누가 우리 장병들을 그 지옥에 대책 없이 보냈느냐"라고 반문했다.</p><p><strong>다음은 26일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전문이다.</strong></p><p>&lt;장병이 피를 흘렸는데, 국군통수권자는 북한 눈치보기…북한 지뢰 도발에 침묵하는 이재명 정권을 강력 규탄합니다&gt;</p><p>최근 발생한 안보 사태를 지켜보며 국민은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과연 이재명 정부에 대한민국의 안위와 장병들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킬 의지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생명을 향해야 할 국군통수권자의 시선이 대한민국의 국익이 아닌 오직 ‘김정은의 심기’만을 향해 있기 때문입니다.</p><p>지난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로 개척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25사단 장병 3명이 지뢰 폭발로 크게 다치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최근 북한군이 수십 차례나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하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 명백한 주권 침탈과 도발을 자행한 결과입니다.</p><p>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형식적인 위로가 아닙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신속한 현장 조사, 정확한 원인 확인, 북한의 개입 여부에 대한 명백한 규명, 그리고 어떠한 위협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국가의 의지입니다.</p><p>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원인 제공자인 북한을 향한 단호한 규탄이나 항의는커녕, 그저 SNS를 통해 "마음이 무겁다"는 유체이탈식 위로를 던지는 데 그쳤습니다. 우리 장병들이 피를 흘렸음에도 북한의 눈치를 보며 입을 꾹 닫고 있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대체 김정은의 눈치를 살피는 대가로 우리 장병의 목숨을 앞으로 얼마나 더 내놓아야 합니까.</p><p>더욱 석연치 않은 것은 그 시점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21일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고, 다음 날 유엔 무대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강조했습니다. 혹시 유엔총회에서 내놓을 대북 메시지에 부담이 될 것을 우려해, 사고에 대한 조사와 대북 대응의 시점·수위를 조절한 것 아닙니까.</p><p>만약 장병이 다친 순간에도 국제무대의 외교 메시지를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었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사안입니다. 국제무대에서는 평화를 말하면서, 정작 우리 장병이 다친 현장에서는 머뭇거렸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집니까.</p><p>이재명 정부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 조사조차 미루며 ‘위험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는 기만적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증거가 유실되고 북한의 도발 흔적이 묻히기를 기다리는 늑장 대응이자 북한 소행을 은폐하려는 명백한 공작입니다.</p><p>청와대의 설명 방식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해외 순방이라는 그림자 뒤에 숨어 ‘청와대 고위관계자’라는 익명의 이름 뒤에 숨어 “추호도 은폐가 없다”며 국민을 가르치려 듭니다. 이름조차 밝히지 못하면서 추측성 보도 운운하고 언론에 가이드라인을 주는 것이야말로 은폐의 증거입니다.</p><p>도대체 이 정권의 안보 기준은 무엇입니까. 국군통수권자의 첫 번째 책무는 북한의 심기를 살피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과 장병의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평화는 상대방의 눈치를 보는 데서 오지 않습니다. 도발에는 책임을 묻고, 위협에는 단호히 대응하며, 장병의 생명 앞에서는 한 치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에서 나옵니다.</p><p>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와 장병들의 생명을 볼모로 삼아 북한 정권에 굴종하는 이재명 정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명백한 북한의 지뢰 도발에 대해 지금이라도 공식적이고 단호한 항의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김정은의 심기 경호가 국민의 피 흘림보다 우선인 권력이라면, 존재 이유가 없다는 것을 강력 경고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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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104</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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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09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05011_60ff4297.jpg</image>
            <pubDate>Sat, 26 Sep 2026 11:4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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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영화 '암살자(들)' 등장, 문세광(문태광)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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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
                <![CDATA[<p>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큰 충격을 남긴 비극적인 테러 사건이다.</p><p>당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는 제2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고 있었으며 박정희 대통령이 단상에서 기념사를 읽어 내려가던 도중 객석 뒤편에서 첫 번째 총성이 울렸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05011_60ff429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암살자(들)'의 한 장면 /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figcaption></figure><p>범인은 연단을 향해 뛰어나가며 추가로 사격을 가했고 그중 한 발이 연단에 앉아 있던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머리에 맞아 치명상을 입혔다. 육 여사는 곧바로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당일 오후 사망했다.</p><h3>영화 '암살자(들)'에 등장하는 문세광(문태광)은 누구?</h3><p>이 과정에서 당시 행사에 합창단원으로 참가했던 고등학생 장봉화 양도 범인과 경호원의 교전 중 유탄에 맞아 숨지는 참사가 겹쳤다.</p><p>현장에서 즉시 체포된 범인은 당시 22세의 재일교포 청년 문세광이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에서 배우 박정민이 극중 인물 문태광으로 출연해 문세광을 연기했다.</p><p>195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문세광은 학창 시절부터 사회주의 사상과 좌익 운동에 매몰돼 있었으며 일본 공안 당국에서도 주의 깊게 관찰하던 인물이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05725_e8d212cd.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문세광 모습.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큰 충격을 남긴 비극적인 테러 사건이다. 당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는 제2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고 있었으며 박정희 대통령이 단상에서 기념사를 읽어 내려가던 도중 행사장에서 총성이 울렸다. 당시 육영수 여사의 머리에 맞아 치명상을 입었고 곧바로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당일 오후 사망했다. 현장에서 즉시 체포된 범인은 당시 22세의 재일교포 청년 문세광이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에서 배우 박정민이 극중 인물 문태광으로 출연해 문세광을 연기했다. / KTV 제공(KTV 아카이브) </figcaption></figure><p>문세광은 일본 내 조총련 관계자들과 긴밀히 교류하면서 박정희 정권을 타도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이념에 사로잡혔고 직접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공작을 계획했다.</p><p>이를 위해 일본 오사카의 한 파출소에 침입해 권총 2자루를 절취한 뒤 트랜지스터 라디오 내부를 개조해 권총을 숨기는 방식으로 김포공항의 보안 검색을 뚫고 한국에 입국했다.</p><p>사건 당일에는 고급 호텔 투숙객 행세를 하며 일본어를 사용하는 대담함을 보였고 당국의 허술한 경호망과 검문을 그대로 통과해 국립극장 행사장 내부까지 침투하는 데 성공했다.</p><p>당시 수사 당국은 문세광의 범행을 북한과 조총련의 지령에 의해 감행된 조직적 정치 테러로 규정했다. 이로 인해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배후 세력에 대한 수사와 법적 처벌 문제로 인해 심각한 외교적 마찰과 갈등이 발생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13147_5d2810a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암살자(들)'에서 문태광을 연기한 배우 박정민. 문태광은 문세광을 모티브로 설정한 극중 인물이다. / 뉴스1</figcaption></figure><p>문세광은 체포 후 재판에 넘겨져 법정에서 범행 동기와 과정을 진술했으며 같은 해 12월 대법원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뒤 신속하게 형이 집행됐다. 그러나 사건 발생 직후부터 현장에서 들린 총성의 횟수와 시각 차이, 사라진 탄환의 행방, 경호원들의 대처 및 대응 사격 과정 등 여러 정황을 둘러싸고 수많은 의혹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p><p>특히 육 여사를 타격한 실제 총탄의 출처를 두고 단독 범행이라는 정부의 공식 발표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오랫동안 지속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05911_7200e8c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문세광 모습.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큰 충격을 남긴 비극적인 테러 사건이다. 당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는 제2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고 있었으며 박정희 대통령이 단상에서 기념사를 읽어 내려가던 도중 행사장에서 총성이 울렸다. 당시 육영수 여사의 머리에 맞아 치명상을 입었고 곧바로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당일 오후 사망했다. 현장에서 즉시 체포된 범인은 당시 22세의 재일교포 청년 문세광이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에서 배우 박정민이 극중 인물 문태광으로 출연해 문세광을 연기했다. / KTV 제공(KTV 아카이브) </figcaption></figure><p>최근 개봉한 허진호 감독의 영화 '암살자(들)'은 바로 이 1974년 8·15 저격 사건과 문세광이라는 실존 인물을 주요 모티프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문태광이라는 이름으로 문세광을 연기했다.</p><p>이 영화는 당시 사건 현장에 존재했던 여러 미제 의문점과 '과연 문세광의 단독 범행인가, 아니면 숨겨진 공범이나 배후가 더 존재하는가'라는 역사적 질문에서 출발한다.</p><p>이 작품은 문세광(문태광)을 극의 핵심 축으로 세우는 동시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인물들의 시선을 입체적으로 교차시킨다. 이를 통해 1970년대의 혼란스러운 시대상과 정권 차원의 은폐 의혹, 그리고 여전히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진실의 내면을 밀도 있게 재구성해 내며 관객과 평단의 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10122_3b834d6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암살자(들)'의 한 장면 /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figcaption></figure><p>이 작품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은 최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암살자(들)' 제작보고회에서 영부인 저격 사건을 10년 넘게 머릿속에 품어왔다며 영화로 만들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p><p>허진호 감독은 "이 이야기는 계속 방송 등에서 다뤄져 왔다. 하지만 사건의 의문점이 계속 남아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꼈고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라며 "접근을 어떻게 할지 계속 고민해왔다. 균형 잡히고 편향되지 않은 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p><p>허진호 감독은 '미스터리 추적극'이란 장르를 택해 사건의 상당 부분을 극화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 캐릭터는 실제 인물들을 종합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p>영화는 다음 달 열리는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허진호 감독은 "개봉 전 작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며 "토론토영화제에서 초청할 때 배우들 연기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04hjLXxXnrs?si=rEsjhNb51ID7blk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문세광 사형 선고 관련 대한뉴스 기록 영상 / 유튜브, KTV 아카이브</figcaption></figure><p>허진호 감독은 최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는 "(암살 관련) 객관적인 사실들이 왜, 어떤 상황에서 비롯된 것인지에 대해 섣불리 결론을 내리지 않고, 일부러 가정적인 대사들을 많이 썼다”라고 말하기도 했다.</p><p>허진호 감독은 문세광의 극중 인물인 문태광을 맡은 배우 박정민에게도 "'이렇게 연기해 주세요'가 아니라 '이 인물은 왜 이랬을까요'라고 계속 질문만 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제목에서 암살자가 한 명인지, 여러 명인지 확정하지 않고 복수형인 '들'을 괄호에 넣은 것도 그래서라고 한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13522_33910ba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영화 '암살자(들)'의 한 장면 /  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figcaption></figure><p>배우 유해진은 최근 열린 영화 '암살자(들)' 제작보고회에서 "경찰로서의 본능과 사건에 대한 의문을 갖고 발로 뛰는 역할"이라며 "박진감을 보여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이 연기한 극 중 철구는 광복절 경축식의 경호를 담당했던 형사로서 사건을 직접 목격한 당사자다. 사건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로 동료가 억울하게 잡혀가는 것을 목격한 뒤 실체를 추적한다.</p><p>유해진은 여느 작품과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른 인물의 감정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철구는) 사건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자, 진실이 무엇인지 파헤쳐 가는 캐릭터"라며 "동료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끌려갈 때나 사건을 추적할 때, 각각의 감정에 우선을 뒀다"라고 설명했다.</p><p>유해진은 배우들의 연기와 1974년 당시를 재현한 공간, 이야기 모두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너무 연기를 잘하시는 분들이 나오고 (배우들 간의) 밀도 있는 시너지가 생성된다"라며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이 작업한 공간이 기가 막히게 보일 것 같다"라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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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094</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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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0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01328_2fa7e52d.jpg</image>
            <pubDate>Sat, 26 Sep 2026 10: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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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청소년이 처음 도박 접한 나이는 평균 12.5세…9세 이하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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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01328_2fa7e52d.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교실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도박을 경험한 청소년들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초등학생 때 처음 도박을 접했다는 조사가 26일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내용을 26일 공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도박을 경험한 청소년이 처음 도박을 접한 나이는 평균 12.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9세 이하에 도박을 접한 비율은 14.0%, 10~12세가 33.1%로 초등학생 시기에 처음 도박을 접한 비율이 47.1%인 것으로 조사됐다. </figcaption></figure><p>도박을 경험한 청소년들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초등학생 때 처음 도박을 접했다는 조사가 26일 나왔다.</p><h3>도박 경험한 청소년 절반 가까이가 이미 초등학생 때 처음 도박 접해</h3><p>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내용을 26일 공개했다.</p><p>해당 조사에 따르면 도박을 경험한 청소년이 처음 도박을 접한 나이는 평균 12.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9세 이하에 도박을 접한 비율은 14.0%, 10~12세가 33.1%로 초등학생 시기에 처음 도박을 접한 비율이 47.1%인 것으로 조사됐다.</p><p>지난 6개월간 도박을 지속했다는 응답은 초등학생 22.6%로, 중학생(20.2%)과 고등학생(15.9%)을 웃돌았다.</p><p>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은 2024년 9494회에서 2025년 1만 5161회로 60% 가까이 늘었지만 정작 이수 인원은 74만 4000여 명에서 73만 8000여 명으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p><h3>도박 예방 교육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수용성에서도 우려 나와</h3><p>도박 예방 교육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수용성에서도 우려가 나온다고 임오경 의원은 지적했다. 도박 예방 교육이 효과가 없었다고 답한 학생들의 59.9%는 '매년 교육 내용이 똑같다'라며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101421_34e912a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도박을 경험한 청소년들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초등학생 때 처음 도박을 접했다는 조사가 26일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내용을 26일 공개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도박을 경험한 청소년이 처음 도박을 접한 나이는 평균 12.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9세 이하에 도박을 접한 비율은 14.0%, 10~12세가 33.1%로 초등학생 시기에 처음 도박을 접한 비율이 47.1%인 것으로 조사됐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이와 관련해 임오경 의원은 "도박을 처음 접하는 나이가 평균 12.5세, 절반 가까이가 초등학교 때 시작한다는 것은 예방의 기준점이 이미 초등으로 내려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p><p>임오경 의원은 그러면서 "예방 교육이 초등 전 학년에 실제로 도달하는지, 그 교육이 도박 인식과 행동을 바꿨는지를 기준으로 성과를 관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p><strong>(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초등학생 도박)</strong></p><p>초등학생 도박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이유는 어린 나이에 도박을 경험하면 돈을 쉽게 얻으려는 잘못된 생각과 습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은 아직 판단력과 자기 조절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박의 위험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호기심이나 재미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p><p> 특히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도박이나 도박과 비슷한 게임에 쉽게 노출되면 도박을 놀이처럼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도박을 하면서 돈을 잃으면 이를 되찾기 위해 계속 돈을 사용하게 될 수 있고 부모님의 돈을 몰래 가져가거나 친구에게 돈을 빌리는 등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p><p>반복적인 도박은 학업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고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에도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더 나아가 어린 시절 형성된 도박 습관이 청소년기와 성인기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족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가 된다.</p><p> 따라서 초등학생이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전한 놀이와 여가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유해한 온라인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인 보호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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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085</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item>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07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085606_96f5f2f3.jpg</image>
            <pubDate>Sat, 26 Sep 2026 09:1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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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최근 3년간 추석 기간 34명 심정지…” 송편 먹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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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085606_96f5f2f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송편을 구입하고 있다. 송편은 추석에 즐겨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쫀득하고 끈기가 있어 잘 씹지 않고 삼킬 경우 기도가 막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송편은 크기가 한입에 들어가기 쉬운 데다 떡의 특성상 목에 달라붙거나 덩어리째 넘어갈 수 있어 음식물을 삼키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어린이나 노인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어린이나 노인은 보호자가 곁에서 음식물을 먹는 모습을 살피고 평소 음식을 잘 씹거나 삼키기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뉴스1</figcaption></figure><p>추석 연휴 송편을 먹을 때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최근 3년간 추석 명절 기간 송편을 먹다가 목이 막히는 등 기도 폐쇄로 인한 심정지 환자가 34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p><h3>"송편 먹을 때 조심해야"…3년간 추석 기도 폐쇄 심정지 34명 발생</h3><p>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2025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기도 폐쇄 관련 119 출동 건수는 모두 225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병원 이송 인원은 162명, 심정지 환자는 34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p><p>기도 폐쇄 사고는 고령층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최근 3년간 이송 인원 162명 가운데 80세 이상이 68명(42%)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29명(17.9%), 60대 18명(11.1%)이 뒤를 이어 60대 이상 고령자가 전체 71%로 집계됐다. 10세 미만 어린이 이송자도 26명(16%)에 달했다.</p><p>기도 폐쇄 사고 발생 장소별로는 가정 내 사고가 압도적이었다. 출동 건수 기준 총 225건 중 '집'에서 발생한 사고가 139건(61.8%)으로 가장 많았으며 '집단거주시설' 35건(15.6%), '상업시설' 18건(8%) 순이었다.</p><p>송편은 추석에 즐겨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쫀득하고 끈기가 있어 잘 씹지 않고 삼킬 경우 기도가 막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p><p>특히 송편은 크기가 한입에 들어가기 쉬운 데다 떡의 특성상 목에 달라붙거나 덩어리째 넘어갈 수 있어 음식물을 삼키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어린이나 노인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p><p>기도가 완전히 막히면 공기가 폐로 들어가지 못해 호흡이 어려워지고 짧은 시간 안에도 의식을 잃거나 심각한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송편을 먹을 때는 기도 폐쇄의 위험이 있는 음식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p><h3>송편 먹을 때 한꺼번에 많은 양 입에 넣지 말아야</h3><p>송편을 안전하게 먹으려면 먼저 한꺼번에 많은 양을 입에 넣지 말고 자신의 입 크기에 맞는 작은 크기로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먹기 전에는 송편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하고 어린아이에게 줄 때는 작은 조각으로 잘라 주어야 한다.</p><p>또한 급하게 삼키지 말고 충분히 씹은 뒤 천천히 삼키며 음식을 먹으면서 뛰거나 장난치거나 말을 많이 하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누워 있거나 걷는 중에 송편을 먹는 것도 삼가는 것이 좋다.</p><p>어린이나 노인은 보호자가 곁에서 음식물을 먹는 모습을 살피고 평소 음식을 잘 씹거나 삼키기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p><p>만약 송편을 먹다가 갑자기 심하게 기침하거나 말을 하지 못하고 숨을 쉬기 어려워한다면 기도 폐쇄를 의심해야 한다. 이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즉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p><p>기침을 강하게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기침을 계속하도록 돕고 기침이나 호흡이 어려운 완전 기도 폐쇄 상황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시행해야 한다.</p><p>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고 119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음식을 먹는 시간이 많은 만큼 송편을 천천히 잘 씹어 먹는 습관과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알아 두면 기도 폐쇄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한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6/img_20260926090210_9b7d7a4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추석 송편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송편은 추석에 즐겨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쫀득하고 끈기가 있어 잘 씹지 않고 삼킬 경우 기도가 막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송편은 크기가 한입에 들어가기 쉬운 데다 떡의 특성상 목에 달라붙거나 덩어리째 넘어갈 수 있어 음식물을 삼키는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어린이나 노인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 어린이나 노인은 보호자가 곁에서 음식물을 먹는 모습을 살피고 평소 음식을 잘 씹거나 삼키기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뉴스1 </figcaption></figure><p>이런 가운데 명절 음식 조리 도중에 발생하는 화재 위험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총 1371건의 화재 가운데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한 화재 사고는 132건(9.6%)에 달했다.</p><p>연도별 명절 기간 음식물 조리 화재는 2023년 46건, 2024년 29건, 지난해 57건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모두 4명이 다치고 약 1억 6333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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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2071</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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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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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6 Sep 2026 0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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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하루 5000보 못 걸어도 빠르게 걸으면 조기 사망 위험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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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하루에 많은 걸음을 걷기 어려운 사람이라도 걷는 속도를 높이면 모든 원인 또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호주 시드니대 이매뉴얼 스타마타키스 교수 연구팀은 최근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에 영국 바이오뱅크 참가자 10만 3000여 명을 약 8년간 추적한 결과를 발표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93843_57d397db.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중년 남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하루에 많은 걸음을 걷기 어려운 사람이라도 걷는 속도를 높이면 모든 원인 또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 이매뉴얼 스타마타키스 교수 연구팀은 최근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에 영국 바이오뱅크 참가자 10만 3000여 명을 약 8년간 추적한 결과를 발표했다.</figcaption></figure><div></div></div><p>해당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걸음 수가 적더라도 걷기 속도가 빠른 사람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p><h3>하루 걸음 수가 적더라도 '걷기 속도'가 빠르면 효과 있어</h3>    <p>    호주 시드니대 이매뉴얼 스타마타키스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가 걷기 강도와 걸음 수의 서로 다른 조합을 통해 조기 사망 및 심혈관질환 사망을 예방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에게 특정 걸음 수 목표를 적용하기보다 개인 시간과 신체적 여건에 맞춰 걸음 수와 걷기 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p>    <p>연구팀은 2013~2015년 손목 가속도계로 7일간 활동을 측정한 영국 바이오뱅크 참가자 가운데 중년·고령자 10만 3684명을 대상으로 하루 걸음 수 및 걷기 강도와 모든 원인 및 심혈관질환 사망 간 관계를 약 8년간 추적 관찰했다.</p>    <p>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분석에는 6만 4743명, 심혈관질환 사망 분석에는 7만 75명이 포함됐으며 관찰 기간 발생한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은 1697건, 심혈관질환 사망은 502건으로 조사됐다.</p>    <p>하루 걸음 수는 5000보 미만, 5000~7500보, 7500~1만 보, 1만 보 초과로 각각 나눴다. 걷기 강도는 하루 중 가장 많이 걸은 30분의 평균 '분당 걸음 수'로 평가했다. 이 30분은 반드시 연속된 시간일 필요는 없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p>    <p>연구팀의 분석 결과 하루 걸음 수가 적더라도 빠르게 걷거나, 빠른 걸음이 어려운 사람이라면 더 많은 걸음을 느린 속도로 걷는 경우에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낮은 것과 관련이 있었다.</p>    <p>하루 걸음 수가 5000보 미만이면서 최고 30분간 1분당 80보를 걷는 경우 기준군(하루 5000보 미만, 1분당 45보)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28% 낮았다. 하루 5000~7500보를 걷는 사람은 1분당 60보에서도 기준군보다 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p>    <p>연구팀은 이는 적은 양을 더 높은 강도로 걷는 것이 더 많은 양을 낮은 강도로 걷는 것과 비슷한 건강상 이점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p><h3>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사람은?</h3>    <p>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사람은 하루 7500~1만 보를 걷는 사람 중 1분당 약 100보를 걷는 경우였다.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은 하루 7500~1만 보 집단에서 1분당 90보까지 속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p>    <p>하루 7500보 미만을 걷는 사람의 경우 최고 30분간 분당 걸음 수가 많을수록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또 모든 걸음 수 그룹에서 1분당 90~100보 정도의 빠른 걸음은 낮은 사망 위험과 관련이 있었다. 1분당 90보에서는 하루 5000보 미만 그룹의 위험이 기준군보다 36% 낮았고 1만 보 초과 그룹에서는 29% 낮았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09/img_20260909095111_59f808a4.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운동화 끈을 묶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하루에 많은 걸음을 걷기 어려운 사람이라도 걷는 속도를 높이면 모든 원인 또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 이매뉴얼 스타마타키스 교수 연구팀은 최근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에 영국 바이오뱅크 참가자 10만 3000여 명을 약 8년간 추적한 결과를 발표했다.</figcaption></figure><div></div></div>  <p>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걷기의 건강 효과를 '몇 보 걸었느냐'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얼마나 빠르게 걸었느냐'까지 함께 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하루 걸음 수를 채울 시간이 없거나 신체적 능력이나 주변 환경 제약 때문에 충분히 걷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특히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p><p>연구팀은 또 불가피하게 좌식 생활을 하는 사람은 건강을 위해 하루 최소 30분 동안 더 빠르게 걷기를 할 수 있고 빠르게 걷기 어려운 사람은 5000~7500보를 편안한 속도로 걷는 게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div><strong>(빠르게 걷는 게 건강에 좋은 이유)</strong></div><p>빠르게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심폐 기능과 근육을 함께 자극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평소보다 보폭을 조금 넓히고 속도를 높여 걸으면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심장과 폐가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p><p>이 과정이 반복되면 산소를 받아들이고 온몸으로 보내는 능력이 향상되고 같은 거리나 계단을 이동할 때 느끼는 피로도 줄어들 수 있다. 하체 근육을 지속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허벅지와 종아리 근력 유지에도 도움이 되며 꾸준히 실천하면 체중과 체지방 관리에도 유리하다.</p>    <p>빠르게 걷는 습관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걷는 동안 심장이 규칙적으로 혈액을 내보내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장기간 꾸준히 운동하면 혈압과 혈중 지질, 혈당을 관리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p><p>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당뇨병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히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걷기는 혈관 기능을 유지하고 심장의 운동 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p>    <p>걷기는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달리기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접근하기 쉽다. 빠르게 걷더라도 처음부터 무리하게 속도를 높이기보다는 자신의 체력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p><p>걷는 동안 몸이 따뜻해지고 호흡이 평소보다 빨라지면서도 짧은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등 일상에서 걷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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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239</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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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4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94957_3e6f815c.jpg</image>
            <pubDate>Fri, 25 Sep 2026 13: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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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스마트폰 보급 30% 늘 때 사시 발생률 13.5% 증가했다”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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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94957_3e6f815c.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보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눈이 가운데로 몰리는 '내사시(內斜視)'의 발병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일본 연구진이 발표했다.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 등에 따르면 일본 교토대 연구진은 최근 일본 정부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2014년 10만 명당 32.26건이었던 내사시 발생률이 2019년 36.61건으로 1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사이 수술 건수도 3061건에서 3743건으로 22.3% 증가했다. 해당 조사 기간은 스마트폰 확산이 가팔랐던 시기다.</figcaption></figure><div></div></div><p>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눈이 가운데로 몰리는 '내사시(內斜視)'의 발병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일본 연구진이 발표했다.</p><h3>일본 교토대 연구진 “스마트폰 보급 30% 늘 때 사시 발생률 13.5% 증가”</h3>    <p>최근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 등에 따르면 일본 교토대 연구진은 최근 일본 정부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2014년 10만 명당 32.26건이었던 내사시 발생률이 2019년 36.61건으로 1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사이 수술 건수도 3061건에서 3743건으로 22.3% 증가했다. 해당 조사 기간은 스마트폰 확산이 가팔랐던 시기다. 2014∼2019년 사이 스마트폰의 세대 보급률은 약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p>    <p>아사히신문은 다른 요인의 영향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내사시 발생률 증가가 스마트폰 세대 보급률의 추이와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p>    <p>일본 연구진의 이번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속설을 국가 수준의 대규모 통계를 통해 확인했다. 일본 현지 의료 현장에서는 10년 전 정도부터 갑자기 내사시 환자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p>    <p>일본 연구진은 다만 내사시 가능성이 전혀 없던 사람이 스마트폰 이용만으로 내사시가 발병하는 식은 아닌 것으로 봤다. 대신 내사시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거나 시간이 지나 발병할 상황이던 사람이 스마트폰 이용을 계기로 발병이 유발된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00501_e9bdeec0.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안과 검진을 받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눈이 가운데로 몰리는 '내사시(內斜視)'의 발병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일본 연구진이 발표했다.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 등에 따르면 일본 교토대 연구진은 최근 일본 정부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2014년 10만 명당 32.26건이었던 내사시 발생률이 2019년 36.61건으로 1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사이 수술 건수도 3061건에서 3743건으로 22.3% 증가했다. 해당 조사 기간은 스마트폰 확산이 가팔랐던 시기다.    </figcaption></figure><div></div></div>  <p>미야타 마나부 일본 교토대(안과학) 강사는 아사이신문에 "스마트폰 사용을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이중으로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오면 일단 스마트폰 이용을 중단하고 쉬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고령자라면 다른 신경장애 가능성도 있으니 신속하게 진단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p>    <p>아사히신문은 적절한 '스크린타임'(스마트 기기를 보는 시간)을 정하는 가이드라인을 만들도록 사회적 논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p><h3>내사시는 무엇인가?</h3><p>내사시는 한쪽 눈이나 양쪽 눈의 시선이 코 쪽으로 돌아가는 사시를 말한다. 두 눈이 같은 대상을 정확히 바라보지 못하고 한쪽 눈이 안쪽으로 몰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항상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피곤하거나 가까운 곳을 볼 때처럼 특정 상황에서만 나타나기도 한다. 영유아기에 생기는 선천성 내사시와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후천성 내사시가 있다.</p>    <p>원인은 다양하다. 눈을 움직이는 근육과 이를 조절하는 신경의 균형 문제, 심한 원시 등이 관련될 수 있다. 특히 원시가 있는 어린이는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추려고 눈에 힘을 주는 과정에서 내사시가 나타나는 조절성 내사시가 생길 수 있다. 성인에서는 신경 이상이나 외상, 일부 질환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p>    <p>내사시가 지속되면 두 눈을 함께 사용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어린이의 경우 약시나 입체시 발달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진단은 시력검사와 굴절검사, 안구 정렬 및 운동검사 등을 통해 이뤄진다. 치료는 원인과 나이에 따라 안경 착용, 약시 치료, 프리즘 안경, 수술 등을 고려하며 특히 소아에서는 시력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에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p><p>참고로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가까운 거리에 초점을 맞춘 상태가 지속돼 눈의 조절 기능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성장기에는 근거리 작업 시간이 길어질수록 근시 발생과 진행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p>화면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동안 눈을 깜빡이는 횟수도 줄어든다. 이 때문에 눈물이 빠르게 마르면서 안구건조증, 뻑뻑함, 이물감, 충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화면을 장시간 보는 습관도 눈의 피로를 키운다.<p>스마트폰 자체가 시력을 곧바로 떨어뜨린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장시간의 근거리 사용은 눈의 피로와 근시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정 시간마다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하고 화면과 눈 사이에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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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45</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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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0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1327_d5466361.jpg</image>
            <pubDate>Fri, 25 Sep 2026 0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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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2030세대 8명 중 1명 “주식·채권으로 노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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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1327_d546636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20·30대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노후 준비 방법(복수 응답 가능)으로 '주식·채권 등'을 꼽은 20대(19∼29세)는 12.8%로 나타났다. 관련 연령대 조사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1년(2.6%)과 비교하면 14년 새 10.2%포인트(p) 상승했다. 30대 역시 주식·채권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비율이 2011년 2.8%에서 지난해 13.4%로 10.6%p 급등했다. 각각 약 5배로 늘어난 것이다.</figcaption></figure><div></div></div><p>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20·30대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p><h3>2030세대 8명 중 1명 “주식·채권으로 노후 준비”</h3>  </p><p>최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노후 준비 방법(복수 응답 가능)으로 '주식·채권 등'을 꼽은 20대(19∼29세)는 12.8%로 나타났다. 관련 연령대 조사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1년(2.6%)과 비교하면 14년 새 10.2%포인트(p) 상승했다. 30대 역시 주식·채권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비율이 2011년 2.8%에서 지난해 13.4%로 10.6%p 급등했다. 각각 약 5배로 늘어난 것이다.</p>    <p>주식·채권을 선택한 2030대 비율은 '동학개미 운동' 등으로 주식 열풍이 불었던 2021년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9년에는 20대와 30대가 각각 1.4%, 2.7%에 그쳤다. 그러나 2021년에는 각각 11.6%, 11.3%로 수직 상승했고 지난해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p>    <p>중장년·노년층에서도 노후 대비로 주식·채권 투자를 택한 비율이 늘었지만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완만했다. 40대는 2011년 2.4%에서 지난해 8.0%로 5.6%p 상승했다. 50대는 2.4%에서 6.0%로, 60세 이상은 1.4%에서 3.1%로 각각 높아졌다. 다만 40대는 2021년(8.2%)에 비하면 오히려 소폭 하락했다.</p>    <p>노후 준비 방법의 가장 큰 두 축은 국민연금과 예·적금이었다. 지난해 19세 이상 전체 인구 기준으로 국민연금을 노후 준비 수단으로 택한 비율은 71.0%, 예·적금 및 저축성보험은 44.1%로 나타났다. 20대 역시 노후 준비 방법으로 국민연금(69.0%)과 예·적금 및 저축성보험(45.9%)을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30대(국민연금 68.7%, 예·적금 및 저축성보험 41.2%)도 마찬가지였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083036_5973cf35.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20·30대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노후 준비 방법(복수 응답 가능)으로 '주식·채권 등'을 꼽은 20대(19∼29세)는 12.8%로 나타났다. 관련 연령대 조사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1년(2.6%)과 비교하면 14년 새 10.2%포인트(p) 상승했다. 30대 역시 주식·채권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비율이 2011년 2.8%에서 지난해 13.4%로 10.6%p 급등했다. 각각 약 5배로 늘어난 것이다.     / 뉴스1</figcaption></figure><div></div><p>노후에는 은퇴로 근로소득이 줄거나 끊기는 반면 생활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 기본적인 지출은 계속 발생한다. 안정적인 노후 자금이 있으면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물가 상승, 긴급한 생활비 지출에도 대응하기 수월하다. 특히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후 생활 기간도 길어지는 만큼 일정한 현금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자산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노후 자금은 경제적 불안을 줄이고 생활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p><p>금융자산을 주식과 채권 등으로 나눠 20~30대부터 노후 자금을 준비하면 장기간에 걸쳐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후 준비는 투자 기간이 길수록 매달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줄이면서도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같은 금액을 모으더라도 40~50대에 시작하는 것보다 비교적 이른 시기에 꾸준히 적립하는 편이 시간 활용 측면에서 유리하다.</p>    <p>주식은 기업의 성장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가격 변동성이 크다. 반면 채권은 일반적으로 주식보다 가격 변동성이 낮고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두 자산을 함께 보유하면 위험을 분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투자 기간이 긴 20~30대에는 단기적인 가격 등락보다 장기간의 자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계획을 세울 여지가 크다.</p>    <p>노후 자금은 한 번에 마련하기 어려운 만큼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소득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자신의 위험 감수 수준에 맞게 조절하고 소득이 늘면 투자 금액도 함께 높이는 방식으로 준비하면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노후 자산 기반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43236_f567fb58.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주식·채권 등 금융자산을 선택하는 20·30대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노후 준비 방법(복수 응답 가능)으로 '주식·채권 등'을 꼽은 20대(19∼29세)는 12.8%로 나타났다. 관련 연령대 조사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1년(2.6%)과 비교하면 14년 새 10.2%포인트(p) 상승했다. 30대 역시 주식·채권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꼽은 비율이 2011년 2.8%에서 지난해 13.4%로 10.6%p 급등했다. 각각 약 5배로 늘어난 것이다.</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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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502</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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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692</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64550_040f41a2.jpg</image>
            <pubDate>Thu, 24 Sep 2026 13: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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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추석에 동그랑땡 '노릇노릇' 맛있게 만드는 비법은?…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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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p>추석 음식 가운데 동그랑땡은 재료가 단순해 보여도 반죽의 수분과 간, 굽는 온도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진다.</p><p>겉은 노릇하면서도 속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 익히려면 고기와 채소의 비율부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섞어 사용하면 돼지고기의 지방에서 나오는 촉촉함과 소고기의 풍미를 함께 살릴 수 있다.</p><h3>겉은 노릇노릇, 속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h3><p>한 종류의 고기만 사용해도 되지만 너무 기름기가 적은 부위만 쓰면 구운 뒤 단단하고 퍽퍽해지기 쉽다. 다진 고기를 구입할 때는 지방이 어느 정도 섞인 것을 고르는 편이 동그랑땡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유리하다.</p>  <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64550_040f41a2.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추석 명절에 동그랑땡을 만드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figcaption></figure><div></div></div>  <p>채소는 두부, 양파, 당근, 대파, 부추, 표고버섯 등을 취향에 따라 넣는다. 이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수분이다. 양파나 두부처럼 물이 많이 나오는 재료를 그대로 섞으면 반죽이 묽어지고 굽는 과정에서 동그랑땡이 쉽게 부서질 수 있다.</p><p>두부는 면포나 키친타월로 감싸 충분히 눌러 물기를 빼고 양파와 버섯도 잘게 다진 뒤 수분이 많다면 가볍게 짜거나 팬에 살짝 볶아 식혀 사용하면 좋다. 채소는 고기와 잘 섞이도록 최대한 잘게 다져야 한다. 조각이 크면 모양을 잡기 어렵고 구울 때 표면이 갈라질 수 있다.</p>    <p>반죽에 들어가는 달걀도 지나치게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달걀은 재료를 서로 붙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양이 많으면 반죽이 질어지고 익힌 뒤 식감이 지나치게 부드러워져 고기의 씹는 맛이 약해질 수 있다. 고기와 채소를 섞은 뒤 달걀을 조금씩 넣어가며 손으로 뭉쳐지는 정도를 확인하는 방법이 안전하다.</p><h3>채소는 최대한 잘게 다지고 달걀은 알맞게 넣어야</h3><p>반죽이 조금 질다면 달걀을 더 넣는 대신 빵가루나 부침가루를 소량 넣어 농도를 맞출 수 있다. 다만 가루를 많이 넣으면 동그랑땡이 단단하고 텁텁해지기 때문에 반죽을 잡아줄 정도로만 사용한다.</p>    <p>간은 소금, 후추, 다진 마늘, 참기름 등을 기본으로 하고 간장이나 맛술을 조금 넣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고기 반죽은 익히기 전 상태에서 간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부치기 전에 반죽을 작은 크기로 한 점 떼어 팬에 익혀 맛을 보는 것이 좋다. 부족한 간은 이 단계에서 조절하면 된다. 추석에는 동그랑땡을 다른 전이나 나물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으므로 처음부터 지나치게 짜게 만드는 것보다는 약간 담백하게 간하는 편이 여러 음식과 곁들이기 좋다.</p>    <p>반죽을 완성한 뒤 곧바로 모양을 잡기보다 냉장고에서 20~30분 정도 두면 재료가 서로 잘 붙고 반죽이 단단해져 성형하기 쉬워진다. 동그랑땡을 만들 때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 둥글게 굴린 뒤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 납작하게 만든다. 가운데 부분을 가장자리보다 아주 살짝 눌러주면 익으면서 가운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두께가 지나치게 두꺼우면 겉은 타는데 속은 덜 익을 수 있으므로 일정한 두께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p>    <p>모양을 잡은 동그랑땡에는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아주 얇게 묻힌 뒤 달걀물을 입힌다. 가루가 너무 두껍게 붙으면 달걀옷이 두꺼워지고 고기 맛보다 밀가루 맛이 강해질 수 있다. 동그랑땡 표면에 가루를 묻힌 뒤 손으로 가볍게 털어내는 정도면 충분하다. 달걀물에는 소금을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이미 고기 반죽에 간이 돼 있어 달걀물까지 짜게 만들면 전체적으로 간이 세질 수 있다.</p>    <p>팬의 온도 역시 맛을 좌우한다. 처음부터 센 불에서 구우면 달걀옷은 빠르게 갈색으로 변하지만 속까지 익기 전에 겉이 탈 수 있다. 팬을 중불로 예열한 뒤 식용유를 넉넉하지 않게 두르고 동그랑땡을 올린 다음 중약불로 낮춰 천천히 굽는 것이 좋다.</p><h3>팬의 온도 역시 맛을 좌우, 불조절도 중요</h3><p>한쪽 면이 충분히 익어 모양이 잡히기 전에 여러 번 뒤집으면 표면이 벗겨지거나 부서질 수 있다. 바닥면이 노릇하게 익은 뒤 한 번 뒤집고 반대쪽도 충분히 익힌다. 두께가 있는 동그랑땡은 불을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잠시 덮어 속까지 익힌 뒤 마지막에 뚜껑을 열어 표면의 수분을 날리면 촉촉하면서도 겉면은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다. 다진 고기를 사용한 음식이므로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p>    <p>한 번에 많은 양을 부칠 때는 팬에 동그랑땡을 빽빽하게 채우지 않는 것이 좋다. 재료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 굽는다기보다 찌는 것에 가까워져 표면이 축축해질 수 있다. 동그랑땡 사이에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나눠 부치면 노릇한 색과 식감을 유지하기 쉽다. 부친 직후에는 접시에 겹겹이 쌓기보다 넓은 채반이나 접시에 펼쳐 한김 식히는 것이 좋다. 뜨거운 전을 바로 포개면 수증기가 맺혀 달걀옷이 눅눅해진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65628_ac4016b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포그래픽] 추석에 동그랑땡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 위키트리 </figcaption></figure><div></div></div>  <p>남은 동그랑땡을 다시 먹을 때도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리기보다는 팬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처음 부쳤을 때의 식감을 어느 정도 살릴 수 있다. 팬에 기름을 거의 두르지 않고 약불에서 앞뒤로 천천히 데우거나, 에어프라이어에서 타지 않을 정도로 짧게 가열하면 겉면의 눅눅함을 줄일 수 있다. 냉장 보관한 전은 가능한 한 빠르게 먹고, 장기간 보관하려면 한 번 먹을 양씩 나눠 냉동해 두는 편이 편리하다.</p><h3>추석에 남은 동그랑땡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까?</h3>    <p>추석에 남은 동그랑땡과 각종 전은 그대로 데워 먹는 것 외에도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전 찌개다. 냄비에 김치나 양파, 대파 등을 깔고 동그랑땡과 산적, 동태전, 육전 등 남은 전을 올린 뒤 멸치 육수나 물을 붓고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등으로 간해 끓이면 된다.</p><p>전 자체에 이미 기름과 간이 배어 있으므로 처음부터 양념을 많이 넣지 않고 국물 맛을 확인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 끓이면 전의 달걀옷이 풀어지고 식감이 지나치게 무를 수 있어 재료가 데워지고 국물이 어우러질 정도로만 끓인다.</p>    <p>남은 동그랑땡은 잘게 썰어 볶음밥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팬에 대파와 김치를 볶다가 잘게 자른 동그랑땡을 넣고 밥과 함께 볶으면 고기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김가루를 약간 더하면 간단한 한 끼가 된다.</p><p>떡국이나 만둣국을 끓일 때 잘게 썬 동그랑땡을 고명처럼 넣거나 양파와 대파를 넣은 간장 양념에 동그랑땡을 살짝 졸여 반찬으로 바꿔 먹는 방법도 있다. 각종 전을 한 입 크기로 잘라 달걀과 함께 부치면 전을 넣은 달걀부침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p><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65750_d22bd79a.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인포그래픽] 추석에 남은 동그랑땡이나 전을 활용한 스마트한 요리법은? / 위키트리 </figcaption></figur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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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692</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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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611</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34109_7bf6e5a1.jpg</image>
            <pubDate>Thu, 24 Sep 2026 06: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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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벌초철 예초기 사고 주의해야…10명 중 8명 “보호장구 전혀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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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div><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34109_7bf6e5a1.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벌초를 하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행정안전부는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최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예초 작업 전 돌이나 나뭇가지, 쓰레기 등을 치우고 작업 중에는 반경 15ｍ 이내에 다른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작업할 때는 안면보호구나 보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안전모, 장갑 등을 착용하고 긴 옷을 입어야 한다. 또 돌 등 이물질과 충돌했을 때 튀어 오를 위험이 높은 이도날(날이 2개인 칼날) 사용은 자제하고 원형날이나 끈날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전원이나 동력을 차단한 뒤 장갑을 낀 손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행정안전부는 당부했다. / 연합뉴스   </figcaption></figure><div></div></div><p>가을철 벌초 등으로 예초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예초기 작업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안전모나 안면보호구 등 적절한 보호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p>    <p>행정안전부는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최근 당부했다.</p><div><h3>예초기 안전사고 예방 각별히 주의해야…"신체 부위별 보호구 착용 철저히"</h3></div>    <p>행정안전부는 예초 작업 전 돌이나 나뭇가지, 쓰레기 등을 치우고 작업 중에는 반경 15ｍ 이내에 다른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작업할 때는 안면보호구나 보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안전모, 장갑 등을 착용하고 긴 옷을 입어야 한다.</p><p>또 돌 등 이물질과 충돌했을 때 튀어 오를 위험이 높은 이도날(날이 2개인 칼날) 사용은 자제하고 원형날이나 끈날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전원이나 동력을 차단한 뒤 장갑을 낀 손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행정안전부는 당부했다. </p><p>이와 관련해 하종목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은 연합뉴스에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으로 예초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신체 부위별 보호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작업해달라"라고 당부했다.</p>    <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class="figure"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10/img_20260910134220_36e3cc17.jpg" alt=""><figcaption class="figcaption">벌초를 하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행정안전부는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최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예초 작업 전 돌이나 나뭇가지, 쓰레기 등을 치우고 작업 중에는 반경 15ｍ 이내에 다른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작업할 때는 안면보호구나 보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안전모, 장갑 등을 착용하고 긴 옷을 입어야 한다. 또 돌 등 이물질과 충돌했을 때 튀어 오를 위험이 높은 이도날(날이 2개인 칼날) 사용은 자제하고 원형날이나 끈날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전원이나 동력을 차단한 뒤 장갑을 낀 손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행정안전부는 당부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div></div>    <p>농촌진흥청의 '2025년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조사'에 따르면 농기계 관련 손상 사고 가운데 예초기로 인한 사고는 14.3%로 나타났다. 이는 경운기(25.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p><p>특히 해당 조사에서 응답자의 84.3%는 예초기 작업 때 안전모나 안면보호구 등 적절한 보호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항상 착용한다'라는 응답은 6.0%에 그쳤다.</p><p>예초기 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는 베임·찔림이 38.3%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날아오거나 떨어진 물체에 맞는 사고가 27.6%, 넘어짐·미끄러짐이 17.2%로 뒤를 이었다. 다치는 부위는 다리·발이 49.0%로 가장 많았다.</p><h3>예초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이렇게 해야</h3><p>예초기는 빠르게 회전하는 날이나 줄을 이용해 풀과 잡초를 제거하는 장비다. 작업 속도가 빠르고 넓은 면적을 정리하기 편리하지만 회전부에 돌이나 나뭇가지가 부딪히면 파편이 튀거나 날이 주변 물체에 걸릴 수 있어 사용 전 안전 점검이 중요하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예초기 본체와 날, 보호덮개, 손잡이, 멜빵 등의 상태를 살펴 느슨하거나 손상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한다. 날이 휘거나 금이 갔다면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교체해야 한다.</p>    <p>작업 장소도 미리 정리한다. 풀 속에 숨은 돌, 철사, 유리 조각, 캔, 굵은 나뭇가지 등은 가능한 한 치워야 한다. 이런 물체가 회전날과 부딪히면 작업자나 주변 사람에게 튈 수 있기 때문이다. 작업 반경 안에는 다른 사람이 가까이 접근하지 않도록 하고 어린이나 반려동물도 작업 구역에서 충분히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 좋다.</p>    <p>복장 역시 중요하다.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고 미끄러지지 않는 안전화나 작업화를 착용한다.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경이나 안면 보호구, 장갑, 귀마개나 귀덮개 등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풀이나 작은 돌이 얼굴 쪽으로 튈 수 있으므로 일반 안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옷자락이나 끈이 길게 늘어지는 복장은 회전부에 말려 들어갈 위험이 있어 피한다.</p>    <p>예초기를 몸에 걸어 사용하는 경우에는 멜빵 길이를 자신의 체형에 맞게 조절한다. 기계 무게가 한쪽에만 실리지 않도록 하고 날이 지면에 지나치게 가깝게 닿지 않도록 위치를 맞추는 것이 좋다. 손잡이는 양손으로 단단히 잡고 몸의 균형을 유지한 채 천천히 움직인다. 무리하게 팔 힘으로 휘두르기보다 상체와 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일정한 폭으로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이 효율적이다.</p>    <p>작업할 때는 날을 지면에 깊게 눌러 넣거나 돌, 콘크리트 경계석 등에 일부러 접촉시키지 않는다. 회전날이 단단한 물체와 부딪히면 갑자기 튀어 오르거나 방향이 바뀌는 반동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발을 안정적으로 디디고 무리하게 몸을 뻗어 먼 곳까지 베려고 하지 않는다. 작업 범위가 넓다면 한 번에 끝내려 하기보다 구역을 나눠 이동하는 편이 안전하다.</p>    <p>풀이 너무 길거나 굵다면 처음부터 지면 가까이 베기보다 윗부분부터 단계적으로 잘라내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많은 풀을 베면 회전부에 풀이 감기거나 엔진과 모터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날에 풀이 감겼을 때는 반드시 시동을 끄고 회전이 완전히 멈춘 뒤 제거해야 한다. 작동 중인 상태에서 손이나 도구를 가까이 대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p>    <p>연료를 사용하는 예초기는 시동을 걸기 전 연료 누출 여부를 확인하고 주유할 때는 반드시 엔진을 끈 뒤 충분히 식힌 상태에서 작업한다. 불꽃이나 담배가 있는 곳에서는 주유하지 않는다. 충전식 예초기는 배터리와 단자의 손상 여부를 점검하고 날을 교체하거나 막힌 풀을 제거할 때는 배터리를 분리하는 것이 안전하다.</p>    <p>작업 중 피로가 쌓이면 집중력이 떨어져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일정 시간마다 예초기를 멈추고 쉬면서 손과 팔, 허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더운 날씨에는 한낮의 강한 햇볕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어지럼증이나 손 저림, 심한 피로가 느껴지면 작업을 계속하지 말고 중단해야 한다.</p>    <p>작업이 끝난 뒤에는 전원을 완전히 끄고 회전부가 멈춘 것을 확인한다. 날과 보호덮개 주변에 붙은 풀과 흙을 제거하고 손상된 부분이 없는지 다시 살핀다. 금속 날은 녹이 생기지 않도록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고 연료식 장비는 제조사의 보관 방법을 따른다. 사용 전 점검과 보호장비 착용, 주변 정리, 안정적인 자세, 적절한 휴식을 지키는 것이 예초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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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58611</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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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68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60751_0b6283c9.jpg</image>
            <pubDate>Wed, 23 Sep 2026 16:3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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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국방부 미쳤습니까” 한동훈이 폭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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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60751_0b6283c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한동훈 무소속 의원.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방부가 비무장지대(DMZ) 지뢰 사고 장병 부상자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여 발표한 것을 두고 강력 비판했다.</p><p>한동훈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방부 미쳤냐"라며 질타했다.</p><p>한동훈 의원은 "어제 국방부가 북한 지뢰 전상자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여서 발표했다. 국방부는 그 이유를 '1명은 중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라고 지적했다.</p><p>그러면서 "어떻게 해서든 축소하려 한다. 북한 눈치 보고, 국민 우롱하는 것"이라며 "김정은이 이재명 대북송금 자기가 받았다고 폭로할까 봐 겁나서 우리 청년 전상자 수까지 조작하냐"라고 비판했다.</p><p>한동훈 의원 발언은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장병 부상자 수를 줄여 발표한 것을 거론한 것이다.</p><p>당시 취재진은 군 당국에 "21일 군 설명은 간부 3명 부상이었는데 이날은 2명이다. 발표 내용을 조정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라고 물었다.</p><p>장도영 합참 공보실장은 "저희가 어제 최초 상황 발생할 때 기자 여러분들에게 공지한 것은 간부 3명이라고 공지했었다"라며 "현장 상황이 간부 3명 중 2명은 응급헬기로 바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했었다. 간부 1명은 육로로 이동한 후에 다른 작전 병력과 같이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을 했었다"라고 답했다.</p><p>이어 "의료진 확인 결과, 헬기로 이동한 간부 2명은 중상으로 확인돼서 현재 수술을 마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황으로 확인했다"라며 "간부 1명은 부상 정도가 의료진이 중상은 아니라고 확인돼서 오늘 간부 2명으로 그렇게 발표를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62953_70c0461b.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신철 국방부 장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쯤 육군 25사단 관할인 경기도 파주 군사분계선(MDL) 이남 50∼100ｍ 지역에서 발생했다.</p><p>당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한국군 수색대대장(중령)이 발목 절단 등 중상을 입고 함께 있던 부사관(중사)도 골절상을 입었다.</p><p>이들 장병은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에 대한 유엔사 현장조사를 앞두고 해당 지역까지 갈 수 있는 DMZ 수색로 개척 작전을 벌이고 있었다. 당시 작전 참가 장병들에게선 지뢰 추정 폭발이 두 차례 있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첫 폭발로 먼저 부사관이 먼저 다쳤고 부상자 구조를 위해 다가가던 수색대대장이 두 번째 폭발로 더 크게 다쳤다는 진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합참은 이번 사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이런 진술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p><p>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23일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해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사고로 부상을 당한 장병들을 위문했다.</p><p>강신철 장관은 부상 장병 및 보호자와 면담에서 "작전 수행 간 전우를 구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치료와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의료진에게는 장병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p><p><strong>다음은 23일 한동훈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strong></p><p>어제 국방부가 북한지뢰 전상자 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줄여서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그 이유를 ‘1명은 중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p><p>어떻게 해서든 축소하려 합니다. 북한 눈치 보고, 국민 우롱하는 것입니다. 김정은이 이재명 대북송금 자기가 받았다고 폭로할까 봐 겁나서 우리 청년 전상자 수까지 조작합니까.</p><p>국방부 미쳤습니까.</p><p>&lt;답변&gt; (장도영 합참 공보실장) 저희가 어제 최초 상황 발생할 때 기자 여러분들에게 공지한 것은 간부 3명이라고 공지했었습니다. 현장 상황이 간부 3명 중의 2명은 응급헬기로 바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했었고요. 간부 1명은 육로로 이동한 후에 다른 작전병력과 같이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을 했었습니다.</p><p>의료진 확인 결과, 헬기로 이동한 간부 2명은 중상으로 확인돼서 현재 수술을 마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황으로 확인했습니다. 간부 1명은 부상 정도가 의료진이 중상은 아니라고 확인되어서 오늘 간부 2명으로 그렇게 발표를 드린 거고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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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685</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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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65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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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Sep 2026 15: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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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섭섭하다…” 나경원, 생방송 도중 말 끊고 '버럭'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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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45310_2f77469a.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figure><p>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낙마한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 관련 질문에 발끈했다. 나 의원은 생방송 라디오 인터뷰 도중 한 의원을 언급하는 진행자의 말을 버럭 끊고 섭섭한 심경을 토로했다.</p><p>나경원 의원은 23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했다.</p><p>이날 진행자인 시사평론가 장성철 씨는 나경원 의원에게 "(김승원 전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을 이끌어온 거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상당히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는 말을 던졌다.</p><p>그러자 나경원 의원은 "우리 당의 법사위 위원님들도 잘 싸우셨다. 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는 (김승원 전 후보자) 가족 협동조합의 문제 같은 것을 밝혀내기도 했고 그래서 잘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싸웠고 저도 또 열심히 싸웠다"라고 강조했다.</p><p>진행자 장성철 씨는 "민주당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녹취록 등 여러 자료를 어떻게 얻었냐, 불법 자료 유출 받은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몰아붙이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냐?"라고도 물었다.</p><p>나경원 의원은 "불법성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진상이 밝혀져야 되겠다. 왜냐하면 국민들이 알고 싶은 거니까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하는데, 그 과정에 우리도 적법하게 해야 되는 부분은 있겠다"라고 답했다.</p><p>이후 진행자 장성철 씨가 "이번에는 한동훈 의원의 여러 가지 메시지…"라고 발언을 이어가려고 하자 나경원 의원은 말을 끊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45943_040ad0c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figcaption></figure><p>나경원 의원은 "장성철 방송(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도 역시 한동훈 방송인가?"라고 버럭 발끈했다. 그러면서 "내가 요새 보면 방송에 항상 한동훈이다"라고 지적했다.</p><p>그러면서 "누구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한동훈 의원만 얘기를 하냐"라며 "그런 부분은 너무 방송이 만들어주는, 한동훈 의원이더라. 내가 모니터링을 하다 보면, 한동훈 의원만 얘기한다. 뭐 메시지를 내도 우리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동훈 의원 메시지만 나온다. 그래서 조금 섭섭하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p><p>그러자 진행자 장성철 씨는 "나는 안 그러는데, 작가님이 써줘가지고..."라며 잠시 당황했다. 나경원 의원은 "그러면 이제 안 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p><p>진행자 장성철 씨는 "그래도 여쭤보겠다"라며 한동훈 의원 관련 질문을 이어갔다. 장 씨는 "한동훈 의원이 잘 싸웠다. 그래서 이번에 그런 모습을 보니까 이제 우리 당에 복당을 해서 같이 여러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나? 아니면 '너무 혼자만 하는데 좀 부담스럽네' 하는 편인가?"라고 물었다.</p><p>나경원 의원은 "싸우는 부분에 있어 부담스럽다고 하는 거는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복당의 문제는 또 별개의 문제다 이렇게 본다. 복당 문제는 왜 탈당하게 됐느냐 부분을 봐야 된다. 저는 당원 게시판 문제를 명확하게 해명해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한 진상 규명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누가 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된다"라고 답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52511_a0c0af3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figcaption></figure><p><strong>다음은 한동훈 의원 관련 나경원 의원 발언 부분이다. 23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방송된 내용 일부분이다.</strong></p><p>◇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인사청문회 과정을 이끌어온 거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상당히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p><p>○ 나경원 : 뭐 잘 싸웠어요. 그런데 뭐 잘 싸웠고 또 우리 당에 또 뭐 법사위 위원님들도 잘 싸우셨습니다. 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는 가족 협동조합의 문제 같은 것을 밝혀내기도 했고, 그래서 잘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싸우고요. 저도 또 열심히 싸웠습니다.</p><p>◇ 장성철 : 민주당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그런 녹취록 등 여러 가지 자료를 어떻게 얻었냐, 불법 자료 유출받은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좀 몰아붙이고 있어요. 어떻게 보세요?</p><p>○ 나경원 : 뭐 불법성이 있는 그게 뭐 수사 착수하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뭐 그거는 불법성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또 진상이 밝혀져야 되겠죠. 왜냐하면 이제 우리가 항상 물론 국민들이 알고 싶은 거니까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하는데 그 과정에 우리도 적법하게 해야 되는 부분은 있겠죠.</p><p>◇ 장성철 : 이번에는 한동훈 의원의 여러 가지 메세지...</p><p>○ 나경원 : 장성철 방송도 역시 한동훈 방송입니까? 제가 요새 가서 보면 방송에 항상 한동훈이에요. 저는 맨날 누구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한동훈 의원만 얘기를 하냐. 그래서 제가 조금, 그런 부분은 너무 방송이 만들어주는 한동훈 의원이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모니터를 하다 보면 모두들 하고 있는데 한동훈 의원만 얘기를 해요. 뭐 메시지를 내도 우리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동훈 의원 메시지만 나와요. 그래서 조금 섭섭합니다.</p><p>◇ 장성철 : 저는 안 그러는데 작가님이 써줘가지고...</p><p>○ 나경원 : 그러면 이제 안 하셔도 돼요.</p><p>◇ 장성철 :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번에 한동훈...</p><p>○ 나경원 : 아까도 한동훈 하시던데 제가 오기 전에도 보니까...</p><p>◇ 장성철 : 한동훈 그래도 여쭤볼게요. 한동훈 의원이 잘 싸웠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저 모습 보니까 이제 우리 당에 복당을 해서 같이 여러 가지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좀 더 강해지셨어요, 아니면 '너무 혼자만 하는데 좀 부담스럽네' 하시는 편인가요?</p><p>○ 나경원 : 아, 뭐 싸우는 부분에 있어서야 부담스럽다고 하는 거는 그런 거는 정말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나 이제 잘 싸우느냐, 그다음에 또 복당의 문제는 또 별개의 문제다 이렇게 봅니다. 특히 이제 복당 문제는 왜 탈당하시게 됐느냐 부분을 봐야 되고요. 역시 저는 당원 게시판 문제를 명확하게 해명해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한 진상 규명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p><p>◇ 장성철 : 더 이상 하실 말씀 없으세요?</p><p>○ 나경원 : 저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당원 게시판이요, 그게 동시에 여러 가지 게시물이 한꺼번에 올라가서 이거 누군가 그 여러 가지 아이디를 이용해서 이 게시물을 올렸다는 문제가 있고, 그 당시 당원 게시판을 보고 기사를 쓰라고 얘기를 해서 "당원 여론은 이래" 하면서 한 번도 당원 게시판이 당원의 여론이라고 기사가 나온 적이 없었는데 그 당시에 그런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게 당원 게시판에 올리고 여론을 조작한 꼴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게 가벼이 볼 부분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가 했는지 분명히 밝혀야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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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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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23545_11b08ba8.jpg</image>
            <pubDate>Wed, 23 Sep 2026 14: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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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진정한 영웅…”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DMZ 지뢰 부상' 장병 위문하며 전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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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23545_11b08ba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신철 국방부 장관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강신철 장관이 23일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해 최근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장병들을 위문했다. 강 장관은 부상 장병 및 보호자와 면담에서 "작전 수행 간 전우를 구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치료와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의료진에게는 장병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3일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해 최근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장병들을 위문했다.</p><p>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강신철 장관은 부상 장병 및 보호자와 면담에서 "작전 수행 간 전우를 구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p><p>강신철 장관은 "치료와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의료진에게는 장병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p><p>국방부는 발목 절단 등 중상으로 수술받고 현재 회복 중인 수색대대장(중령) 상태도 전했다.</p><p>수색대대장은 이날 강신철 장관과의 면담에서 본인이 가장 힘든 상황임에도 오히려 당시 함께 작전에 투입됐던 다른 전우들의 안위를 먼저 물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p><p>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쯤 육군 25사단 관할인 경기도 파주 군사분계선(MDL) 이남 50∼100ｍ 지역에서 발생했다.</p><p>당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한국군 수색대대장(중령)이 발목 절단 등 중상을 입고 함께 있던 부사관(중사)도 골절상을 입었다.</p><p>이들 장병은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에 대한 유엔사 현장조사를 앞두고 해당 지역까지 갈 수 있는 DMZ 수색로 개척 작전을 벌이고 있었다. 당시 작전 참가 장병들에게선 지뢰 추정 폭발이 두 차례 있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첫 폭발로 먼저 부사관이 먼저 다쳤고 부상자 구조를 위해 다가가던 수색대대장이 두 번째 폭발로 더 크게 다쳤다는 진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현재 합참은 이번 사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이런 진술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35722_0d8a5c40.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51대·52대 국방부장관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figcaption></figure><p>앞서 강신철 장관은 지난 22일 군 장병들을 '전사 공동체'라고 호명하면서 "승리를 위한 국방개혁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p><p>강신철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승리가 우리의 전략이 되고 승리가 우리의 정책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p><p>강신철 장관은 "'전사'란 적을 이기기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유일한 특성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라며 "우리는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나아가 모든 영역서 적을 이기는 대한민국 전사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p>강신철 장관은 "적에게는 거칠고 가차 없고 치명적이어야 하지만 국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전사가 돼야 한다"라며 "그렇게 될 때 우리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전사공동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p>강신철 장관은 로마 군단을 이끌던 카이사르 장군의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문구를 인용해 "로마 군단은 왔고, 보았고,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었다"라며 "압도적인 힘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p><p>이어 "우리는 강한 전사들이 어디든 전개할 수 있고 어디든 볼 수 있으며 압도적인 능력으로 적을 억제해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무기 체계를 개발하고 전력화해 군사력을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p>그러면서 "그렇게 됐을 때 부전승(不戰勝),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고, 전승(全勝), 온전히 이길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그 길에 접어들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p>강신철 장관은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합참 작전지휘실에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했다. 강 장관은 비무장지대(DMZ) 내 수색로 개척 과정에서 지뢰 추정 폭발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에 위로를 전하고 이 사건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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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625</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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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59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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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Sep 2026 11:2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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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민주당은 계속 헛발질하고 있다” 조국 작심 글 확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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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05226_364c1728.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조국 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작심한 듯 쓴소리를 했다. 조 원장은 "대통령의 기자회견, 비서실장의 사퇴 표명, 국정 기조의 변화 시도 등 대통령의 쇄신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계속 헛발질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p>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작심한 듯 쓴소리를 했다.</p><p>조국 원장은 "대통령의 기자회견, 비서실장의 사퇴 표명, 국정 기조의 변화 시도 등 대통령의 쇄신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계속 헛발질하고 있다"라며 "대통령과 민주당의 공기가 이토록 엇갈리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주권자 국민이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라고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p><h3>조국, 작심한 듯 "민주당은 계속 헛발질하고 있다"</h3><p>조국 원장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에 정중히 요청한다"라며 이렇게 말했다.</p><p>조국 원장은 "먼저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향후 민주진보 진영 내부를 갈라치는 '배제의 정치'를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라며 "'대통령을 지키자'라는 명분을 내걸지만 실제로는 자신과 자기 계파의 이익을 도모하며 동지들을 공격하는 행태를 계속하면 희망이 없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 전체에 '입단속' 지시를 내리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p><p>조국 원장은 "다음으로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명절 기간, 지난 대선 공약과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시된 123대 국정과제를 되돌아보고 명절이 끝나는 즉시 ‘개혁과제의 시간표’를 국민 앞에 제시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p><p>이어 "대선 공약과 국정 과제의 실천, 이것이야말로 국정지지율 회복과 2028년 총선 승리의 동력"이라며 "국민은 백 마디 말보다 실천을 원한다. 당내 TF를 만들 때가 아니라, 국민이 만들어준 역대 최대의 '개혁 의석'을 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p><p>조국 원장은 "민주당은 2028년 총선 전까지 불평등 해소에 전력투구해야 한다"라며 "지난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경제 지표는 개선된다는데 내 삶은 왜 바뀌지 않는가, 아니 왜 더 나빠지는가'라는 고심을 밝혔다. 이는 많은 국민이 듣고 싶어 했던 근본적 질문이자 집권 여당이 적극적으로 답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p><p>이어 "누군가는 지금의 호황을 '반도체의 저주'로 규정할 정도로 불평등의 고통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역대급 호황의 시기는 달리 말하면, 과감한 불평등 해소 정책을 펼 수 있는 적기다. 다음 민주 정부로까지 이어 달리는 일관된 목표와 장기적 민생정책을 설계해 불평등 문제를 정면 돌파해야 한다"라고 했다.</p><h3>"방향 잘못 잡는다면 레드팀 역할도 무겁게 책임지겠다"</h3><p>조국 원장은 "이재명 정부는 역대 최대의 ‘개혁 의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의석 수를 회수하는 것도 국민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민주당이 개혁 과제의 구체적 시간표를 제시한다면 조국혁신당은 그 개혁의 길에 든든한 우군이 될 것이다. 동시에 방향을 잘못 잡는다면 레드팀 역할도 무겁게 책임지겠다"라고 강조했다.</p><p>조국 원장이 작성한 해당 글은 23일 지지자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p><p><strong>다음은 23일 조국 원장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strong></p><p>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에 정중히 요청합니다.</p><p>국정 지지율은 오르내림을 반복하기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회복 탄력성입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간다면 지지율은 자연히 반등합니다. 지지율 회복은 집권 여당의 존재 이유이자 책무이기도 합니다.</p><p>그러나 대통령의 기자회견, 비서실장의 사퇴 표명, 국정 기조의 변화 시도 등 대통령의 쇄신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계속 헛발질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민주당의 공기가 이토록 엇갈리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주권자 국민이 엄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p><p>먼저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향후 민주진보진영 내부를 갈라치는 '배제의 정치'를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해야 합니다.</p><p>배제의 정치는 대통령의 국정 동력을 갉아먹고 연대와 통합의 힘을 훼손함을 충분히 보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을 지키자”는 명분을 내걸지만 실제로는 자신과 자기 계파의 이익을 도모하며 동지들을 공격하는 행태를 계속하면, 희망이 없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 전체에 '입단속' 지시를 내리길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 내 특정 계파의 힘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고, 그 힘만으로는 성공할수도 없음을 명심하십시오.</p><p>다음으로,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명절 기간, 지난 대선 공약과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시된 123대 국정과제를 되돌아보고, 명절이 끝나는 즉시 ‘개혁과제의 시간표’를 국민 앞에 제시하기를 바랍니다. 대선 공약과 국정 과제의 실천, 이것이야말로 국정지지율 회복과 2028년 총선 승리의 동력입니다.</p><p>국민은 백 마디 말보다 실천을 원합니다. 예컨대, 제가 거듭 지적했듯이, 집권 여당이 전국에 “조희대 사퇴” 현수막을 걸었지만 사법개혁이 이뤄졌습니까. 현수막 거는 대신 조국혁신당이 대표발의한 법원행정처 폐지 법안 등 사법개혁을 실천했다면, ‘조희대 대법원’이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는 일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내 TF를 만들 때가 아니라, 국민이 만들어준 역대 최대의 '개혁 의석'을 써야 할 때입니다.</p><p>셋째, 민주당은 2028년 총선 전까지 불평등 해소에 전력 투구해야 합니다. 지난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경제 지표는 개선된다는데 내 삶은 왜 바뀌지 않는가, 아니 왜 더 나빠지는가.”라는 고심을 밝혔습니다. 이는 많은 국민이 듣고 싶어 했던 근본적 질문이자, 집권 여당이 적극적으로 답해야 할 문제입니다.</p><p>누군가는 지금의 호황을 “반도체의 저주”로 규정할 정도로 불평등의 고통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역대급 호황의 시기는 달리 말하면, 과감한 불평등 해소 정책을 펼 수 있는 적기입니다. 다음 민주 정부로까지 이어 달리는 일관된 목표와 장기적 민생정책을 설계하여 불평등 문제를 정면 돌파해야 합니다. 불평등 해법을 매개로 민주개혁 진영이 비전과 가치로 결집한다면, 국정 동력의 기반은 넓어지고 국민주권정부는 성공할 것입니다.</p><p>이재명 정부는 역대 최대의 ‘개혁 의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권자 국민이 만들어 준 숫자입니다. 그러나 그 의석 수를 회수하는 것도 국민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민주당이 개혁과제의 구체적 시간표를 제시한다면, 조국혁신당은 그 개혁의 길에 든든한 우군이 될 것입니다. 동시에 방향을 잘못 잡는다면 레드팀 역할도 무겁게 책임지겠습니다. 추석 명절 이후, 그 성공의 길을 협력해서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p><p>2026. 9. 23.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조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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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592</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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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Sep 2026 10:3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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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기자회견했는데도 추락…오늘(23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정말 심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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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095704_39116ba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18일 청와대 기자회견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7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조사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에 대한 긍정평가는 37.0%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0.8%, 모름은 2.2%로 나타났다. /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18일 청와대 기자회견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p><p>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7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조사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p><h3>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37% 기록…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h3><p>해당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에 대한 긍정평가는 37.0%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0.8%, 모름은 2.2%로 나타났다.</p><p>같은 기관에서 직전인 9월 5∼7일 실시한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취임 후 최저치인 38.1%로 집계됐다.</p><p>청와대 기자회견(18일) 다음 날인 19일부터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1.1%포인트 낮아졌고, 부정평가는 1.0%포인트 높아졌다.</p><p>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 논란'이 24.3%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p><p>이번 조사 결과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긍정 33.4%·부정 62.8%), 인천·경기(긍정 33.1%·부정 65.0%), 대전·세종·충청(긍정 41.4%·부정 57.3%), 대구·경북(긍정 32.1%·부정 66.5%), 부산·울산·경남(긍정 36.9%·부정 60.8%), 강원·제주(긍정 43.4%·부정 55.4%) 등 전남광주·전북(긍정 54.0%·부정 43.9%)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p><p>이번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웃돌았다. 세부적으로는 30대(긍정평가 30.6%)에서 부정평가가 67.1%로 가장 높았다. 이어 18∼29세(긍정평가 32.6%·부정평가 64.3%), 40대(긍정평가 36.7%·부정평가 60.7%), 50대(긍정평가 39.7%·부정평가 59.2%), 70세 이상(긍정평가 39.3%·부정평가 58.0%), 60대(긍정평가 40.9%·부정평가 57.2%) 순이었다.</p><p>이번 조사 결과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긍정평가 34.3%, 부정평가 64.1%, 여성은 긍정평가 39.6%, 부정평가 57.7%로 나타났다.</p><p>이번 조사 결과를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긍정평가 71.5%, 부정평가 27.4%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 5.2%, 부정평가 93.2%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 긍정평가 30.1%, 부정평가 61.9%로 부정평가가 높았다.</p><p>이번 조사 결과를 이념 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층은 긍정평가 63.4%, 부정평가 34.4%, 보수층은 긍정평가 11.1%, 부정평가 87.0%로 각각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 40.7%, 부정평가 57.5%로 부정평가가 16.8%포인트 높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102000_b63a4397.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18일 청와대 기자회견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7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조사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에 대한 긍정평가는 37.0%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0.8%, 모름은 2.2%로 나타났다. / 뉴스1 </figcaption></figure><p>함께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0.3%, 국민의힘은 37.3%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4.2%, 기타 정당 2.1%, 개혁신당 1.8%, 진보당 0.6%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2.5%, 모름은 1.2%로 나타났다.</p><p>이번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다.</p><p>표본수는 2007명(응답률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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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563</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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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5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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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Sep 2026 08:5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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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입원한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 전화받았다…통화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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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082827_76f47796.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입원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정 전 대표는 22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어제 물 한 모금부터 시작해 오늘은 물 같은 죽, 미음을 먹었다"라며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아장아장 한 발짝씩 떼는 아이처럼 조금씩 세상으로의 복귀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 정청래 전 대표 페이스북 </figcaption></figure><p>이재명 대통령이 입원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쾌유를 기원한 것으로 전해졌다.</p><h3>이재명 대통령, 입원 중인 정청래에게 쾌유 기원 전화…퇴원 후 만남 제안</h3><p>22일 조선일보 보도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순방 출국 전 정청래 전 대표에게 전화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p><p>이재명 대통령은 정청래 전 대표에게 퇴원 후 별도로 만나자는 제안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p><p>정청래 전 대표는 지난 16일 극심한 오한과 발열 증세로 응급실을 찾았다가 입원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18일 페이스북으로 "16일 아침부터 극심한 오한 발열로 응급실로 직행해 3일째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라며 입원 사실을 알렸다.</p><p>정청래 전 대표는 입원 직후 음식은 물론 물도 마시지 못하고 링거로 수분을 공급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입원 6일째인 지난 21일에는 의료진 허락을 받아 물을 마시기 시작했고 22일에는 미음을 먹으며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정청래 전 대표는 22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어제 물 한 모금부터 시작해 오늘은 물 같은 죽, 미음을 먹었다"라며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아장아장 한 발짝씩 떼는 아이처럼 조금씩 세상으로의 복귀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p><p>이어 "제가 9월 16일 아침에 응급실에 실려왔을 때 의사 선생님들은 도대체 어디가 아프길래 저렇게 아픈 거야? 제일 먼저 아픈 부위와 아픈 원인을 찾아냈고 그에 따라 진료와 처방을 했다"라며 "민주당은 어디가 아픈가? 빨리 아픈 부분을 진맥하고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당원과 지지자들은 어떤 태도여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진단하셨다. 이 대통령께서 분열적 언어와 태도가 병이라고 진단했다. 혐오와 멸칭을 끝내자고 역설했다. 분열의 병은 통합의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라고 했다.</p><p>그러면서 "그렇다면 이제 당이 적극적으로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 4통 통합으로 분열의 염증을 소독하고 새살을 돋게 해야 한다"라며 "쌀 한 톨의 흔적도 없는 멀건 미음을 먹으면서 내일은 쌀밥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4통 통합의 미음부터 한 숟갈씩 먹어 보자. 4통 통합의 희망을 갖고서"라고 덧붙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3/img_20260923084237_1e37bbb5.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입원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정 전 대표는 22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어제 물 한 모금부터 시작해 오늘은 물 같은 죽, 미음을 먹었다"라며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아장아장 한 발짝씩 떼는 아이처럼 조금씩 세상으로의 복귀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 정청래 전 대표 페이스북</figcaption></figure><p><strong>다음은 22일 정청래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strong></p><p>&lt;미음을 먹었습니다.&gt;</p><p>어제 물한모금부터 시작해</p><p>오늘은 물같은 죽, 미음을 먹었습니다.</p><p>먹을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p><p>아장아장 한발짝씩 떼는 아이처럼 조금씩 세상으로의 복귀를 시작 시작합니다.</p><p>나의 신체중 극히 일부인 손톱만한 한지점이 고장나도 나의 몸 전체가 오한과 발열에 시달립니다. 일부가 전체이고 전체가 일부입니다.</p><p>당도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중 일부가 아프더라도 전체 구성원들이 몸살을 앓습니다. 일부가 전체이고, 전체가 일부입니다. 한몸공동체 입니다.</p><p>아픈 구성원이 소수더라도 그러할진데 대다수 구성원들이 같은 병으로 몸살을 앓는다면 무엇보다 먼저 시급히 치료해야 합니다.</p><p>제가 지난 9월 16일 아침에 응급실에 실려왔을때 의사선생님들은 도대체 어디가 아프길래 저렇게 아픈거야? 제일 먼저 아픈 부위와 아픈 원인을 찾아냈고 그에 따라 진료와 처방을 했습니다.</p><p>민주당은 어디가 아픈가? 빨리 아픈 부분을 진맥하고 치료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당원과 지지자들은 어떤 태도여야하는지를 정확하게 진단하셨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분열적 언어와 태도가 병이라고.진단했습니다. 혐오와 멸칭을 끝내자고 역설했습니다. 분열의 병은 통합의 약으로 치료해야 합니다.</p><p>그렇다면 이제 당이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서야 합니다. 4통통합으로 분열의 염증을 소독하고 새살을 돋게 해야 합니다.</p><p>쌀한톨의 흔적도 없는 멀건 미음을 먹으면서 내일은 쌀밥을 먹을수 있다는 희망을 갖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4통통합의 미음부터 한숟갈씩 먹어 봅시다. 4통통합의 희망을 갖고서.</p><p>통즉불통(通則不痛), 불통즉통(不通則痛)</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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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523</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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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405</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61632_375cee84.jpg</image>
            <pubDate>Tue, 22 Sep 2026 17: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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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임성근 전 사단장 감형…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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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61632_375cee84.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임 전 사단장은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고법 형사2-3부(김영현 백승엽 황승태 고법판사)는 22일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임성근 전 사단장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p>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임 전 사단장은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됐다.</p><p>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3부(김영현 백승엽 황승태 고법판사)는 22일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p><h3>임성근 전 사단장 감형…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h3><p>앞서 1심은 임성근 전 사단장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p><p>하지만 재판부는 1심과 달리 임성근 전 사단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에 등장하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만난 적이 없다고 한 발언은 위증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p><p>구명로비 의혹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수사받게 된 임성근 전 사단장이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대표와의 친분을 통해 피의자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내용이다.</p><p>재판부는 임성근 전 사단장과 이종호 전 대표 사이에 실제 친분이 있었다고 인정할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하고 두 사람이 만났다는 취지의 관련자 진술도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봤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70727_4a64c9e2.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임 전 사단장은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고법 형사2-3부(김영현 백승엽 황승태 고법판사)는 22일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임성근 전 사단장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p>재판부는 쌍룡훈련 초청과 관련된 위증 혐의도 무죄로 판단했다.</p><p>이와 관련해 재판부는 "임성근 전 사단장이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유보적으로 답변했다"라며 "허위 진술의 고의가 있다거나 기억에 반하는 진술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p><p>반면 재판부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발언은 1심과 같이 허위로 판단했다. 이는 수사기관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쉽게 알아내기 어려운 비밀번호를 설정했고 이를 충분히 기억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다.</p><p>재판부는 반복적으로 비밀번호 제공을 요구받은 만큼 이를 계속 기억하고 있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도 했다.</p><p>이와 관련해 재판부는 "국회에서 기억에 반하는 허위 사실을 증언하는 것은 국회의 권위를 훼손하고 다수 국민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라면서도 "구명로비 의혹이 결국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점과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p><p>이 사건과 별개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고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사단장은 지난달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p><p><strong>(집행유예)</strong></p><p>집행유예는 법원이 피고인에게 징역이나 금고 등의 형을 선고하면서 일정 기간 그 형의 집행을 미루는 제도다. 집행유예 기간 동안 별다른 문제 없이 정해진 조건을 지키면 선고된 형의 집행을 실제로 받지 않을 수 있다.</p><p>다만 집행유예는 무죄를 뜻하지 않는다. 유죄 판결과 형의 선고 자체는 존재하며,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죄를 저지르거나 법에서 정한 사유가 발생하면 집행유예가 취소되거나 실효돼 선고받은 형을 집행할 수 있다.</p><p>법원은 범행의 경위와 피해 정도, 피고인의 전과, 반성 여부, 재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집행유예 여부를 판단한다. 경우에 따라 보호관찰이나 사회봉사, 수강명령 등이 함께 부과될 수도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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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405</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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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368</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45052_79b01e2f.jpg</image>
            <pubDate>Tue, 22 Sep 2026 15:0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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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김민석, '재제청 거부' 조희대 향해 “황당한 대법원장”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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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45052_79b01e2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조희대 대법원장이 서울 중구 더 플라자 서울에서 열린 제39회 LAWASIA(아시아·태평양 법률가협회) 총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figcaption></figure><p>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법관 후보 재제청 거부 의사를 밝힌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황당한 대법원장"이라고 맹비난했다.</p><h3>김민석, 조희대 향해 "황당한 대법원장" 맹폭</h3><p>김민석 대표는 22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조희대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 소식을 언급하며 "대통령과의 권력 다툼을 하는 것인지, 대통령과 국민을 무시하는 건지 참으로 황당할 따름"이라며 이렇게 지적했다.</p><p>김민석 대표는 "대법원장이 찾는 (재제청을 위한) 헌법적 근거는 너무 명확하다 헌법이 정한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권, 그 이상 명확한 근거 어딨겠나"라며 "본인이 하면 합헌이고 대통령과 국민이 하면 위헌인가"라고 반문했다.</p><p>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법원장이 제청한 후보자를 대통령이 그대로 임명해야 한다는 건 주권자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임명권을 무력화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p><p>한병도 원내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재제청 거부 사유로 '공문에 구체적인 사유가 적혀 있지 않다'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언어도단"이라며 "사법부 독립과 권위를 스스로 땅에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p><p>그러면서 "대법원장이 제청한 후보자를 대통령이 그대로 임명해야 한다는 건 주권자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임명권을 무력화하는 일"이라며 "신속하게 대법관 후보를 재제청해달라"라고 촉구했다.</p><h3>한병도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임명권 무력화하는 일"</h3><p>이용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조희대 대법원장은 대통령이 나라를 비운 사이 대통령의 권한 행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쿠데타적 행태를 저질렀다"라고 비판했다.</p><p>이용우 대변인은 "대법원장의 제청권이 대통령의 임명권보다 우위에 있다는 제왕적 사법관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은 즉각 사퇴하라"라고 덧붙였다.</p><p>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의원들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쿠데타에 이은 사법 쿠데타"라며 맹비난했다.</p><p>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비운 틈을 타 형식 논리에 얽매여 단편적인 거부 입장을 내놓은 모습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저버린 것은 물론, 사법부의 중대한 책무를 가볍게 여기는 안타까운 처사"라고 말했다.</p><p>그러면서 "대법관 1인당 연간 4000건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법관의 공백은 국민의 신속한 재판받을 권리의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대법원장은 대법관 공백 장기화가 국민들의 피해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직시하라"라고 덧붙였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50556_3e1e2e9e.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조희대 대법원장이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세종법률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figcaption></figure><p>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p><p>조희대 대법원장은 22일 취재진에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 문서로써 한다"라고 밝혔다.</p><p>그러면서 "이번 재제청 요청 관련 문서로는 8월 28일자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이 있을 뿐인데 거기에는 재제청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사유와 그 헌법적 근거가 적혀있지 않다"라고 했다.</p><p>조희대 대법원장은 "달리 재체청 요청을 정당화할 구체적인 헌법적 근거와 사유를 찾을 수 없다"라며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음을 밝힌다"라고 말했다.</p><h3>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음을 밝힌다"</h3><p>청와대는 이날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거부하자 "대통령의 제청 반려에도 불구하고 후임 후보자를 재제청하지 않겠다는 대법원장의 입장 발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p><p>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대법원장의 입장 발표는 대법원장의 제청권이 대통령의 임명권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으로,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 인식"이라며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자를 제청하면 대통령이 그대로 임명해야 한다는 것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임명권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p><p>이어 "노태악 전 대법관이 퇴임한 지 6개월이 지났다"라며 "대법관 1인당 연간 3500∼4600건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법원 1인의 공백은 고스란히 국민의 신속한 재판받을 권리의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했다.</p><p>그러면서 "대법원장은 대법관 공백 장기화가 국민의 피해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더 이상 현 상황을 방치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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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368</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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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336</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33944_c26dc0a9.jpg</image>
            <pubDate>Tue, 22 Sep 2026 14: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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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데뷔 35년 만에 처음…국민 MC 유재석, 걱정스러운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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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33944_c26dc0a9.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인 유재석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방송인 유재석이 건강 이상으로 녹화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녹화를 당일 취소한 것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22일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인한 일시적인 고열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 뉴스1</figcaption></figure><p>국민 MC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유재석이 건강 문제로 녹화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p><p>유재석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녹화를 당일 취소한 것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유재석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예정된 녹화에 빠짐없이 성실하게 임해 온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었다.</p><h3>유재석,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녹화 취소…"감기몸살로 인한 고열 증세"</h3><p>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22일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인한 일시적인 고열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p><p>유재석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5'를 녹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강 이상으로 인해 녹화 전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p><p>이와 관련해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유재석이)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관계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재촬영 일정을 조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h3>유재석 소속사 "현재 회복에 집중, 재촬영 일정 조율한 상황"</h3><p>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 5'의 제작진도 "유재석이 오늘 촬영 직전 컨디션 저하로 스태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취소했다"라며 "조만간 다시 녹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p>유재석은 현재 '틈만 나면, 시즌 5'를 비롯해 KBS 2TV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MBC '놀면 뭐하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과 '식스센스: B사이드'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35101_c681076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방송인 유재석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방송인 유재석이 건강 이상으로 녹화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녹화를 당일 취소한 것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22일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인한 일시적인 고열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 뉴스1</figcaption></figure><h3>환절기 감기 조심해야 하는 이유</h3><p>가을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점막이 쉽게 마를 수 있다. 여기에 학교나 직장 등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 감기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노출될 기회도 많아진다. 다만 추운 날씨 자체가 감기를 직접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p><p>흔히 ‘감기몸살’이라고 부르는 증상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 과정에서 발열과 오한, 근육통, 두통, 피로감 등이 함께 나타나는 상태를 뜻한다. 특히 갑작스러운 고열과 심한 근육통, 두통이 동반된다면 일반적인 감기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등 다른 호흡기 감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p><p>증상을 완화하려면 우선 충분히 쉬면서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이 나면 평소보다 수분 손실이 커질 수 있으므로 물이나 따뜻한 차, 국물 등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p><p>실내가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목이 따갑거나 코가 막힐 때는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다. 발열이나 몸살 통증이 심하면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해열진통제를 제품 설명에 따른 용량과 간격을 지켜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종합감기약을 함께 복용하면 같은 성분을 중복 섭취할 수 있어 성분 확인이 필요하다.</p><p>고열이 오래 지속되거나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픈 경우 의식이 흐려지거나 심한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단순한 감기몸살로 넘기지 말고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고열과 심한 전신 통증이 갑자기 시작됐다면 인플루엔자 검사가 필요한지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40139_5af3b9d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가을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점막이 쉽게 마를 수 있다. 여기에 학교나 직장 등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 감기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노출될 기회도 많아진다. 증상을 완화하려면 우선 충분히 쉬면서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이 나면 평소보다 수분 손실이 커질 수 있으므로 물이나 따뜻한 차, 국물 등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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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336</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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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310</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22014_97a3bfcf.jpg</image>
            <pubDate>Tue, 22 Sep 2026 12: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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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대법관 재제청 요청 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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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22014_97a3bfc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조희대 대법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22일 취재진에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 문서로써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재제청 요청 관련 문서로는 8월 28일자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이 있을 뿐인데 거기에는 재제청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사유와 그 헌법적 근거가 적혀있지 않다"라고 했다. 조 대법원장은 "달리 재체청 요청을 정당화할 구체적인 헌법적 근거와 사유를 찾을 수 없다"라며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음을 밝힌다"라고 말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p>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p><p>조희대 대법원장은 22일 취재진에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 문서로써 한다"라고 밝혔다.</p><h3>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음을 밝힌다"</h3><p>그러면서 "이번 재제청 요청 관련 문서로는 8월 28일자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이 있을 뿐인데 거기에는 재제청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사유와 그 헌법적 근거가 적혀있지 않다"라고 했다.</p><p>조희대 대법원장은 "달리 재체청 요청을 정당화할 구체적인 헌법적 근거와 사유를 찾을 수 없다"라며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음을 밝힌다"라고 말했다.</p><p>청와대는 이날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거부하자 "대통령의 제청 반려에도 불구하고 후임 후보자를 재제청하지 않겠다는 대법원장의 입장 발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p><h3>청와대 "대통령의 임명권 무력화, 깊은 유감을 표한다"</h3><p>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대법원장의 입장 발표는 대법원장의 제청권이 대통령의 임명권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으로,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 인식"이라며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자를 제청하면 대통령이 그대로 임명해야 한다는 것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의 임명권을 무력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p><p>이어 "노태악 전 대법관이 퇴임한 지 6개월이 지났다"라며 "대법관 1인당 연간 3500∼4600건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법원 1인의 공백은 고스란히 국민의 신속한 재판받을 권리의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했다.</p><p>그러면서 "대법원장은 대법관 공백 장기화가 국민의 피해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더 이상 현 상황을 방치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p>조희대 대법원장은 청와대와 합의 후 대법관 후보를 제청하는 관례를 깨고 지난달 18일 합의를 이루지 못한 손봉기 후보자를 임명 제청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열흘 뒤인 지난달 28일 "실질적 협의 없는 일방적인 서면 제청"이라며 재제청을 요구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22207_119980d3.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조희대 대법원장이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세종법률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22일 취재진에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한 문서로써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재제청 요청 관련 문서로는 8월 28일자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이 있을 뿐인데 거기에는 재제청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사유와 그 헌법적 근거가 적혀있지 않다"라고 했다. 조 대법원장은 "달리 재체청 요청을 정당화할 구체적인 헌법적 근거와 사유를 찾을 수 없다"라며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음을 밝힌다"라고 말했다. / 뉴스1</figcaption></figure><p>조희대 대법원장은 지난 18일 "사법의 독립성과 공정성, 청렴성, 국민의 신뢰는 언제나 보호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p>조희대 대법원장은 당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 폐회식에서 "이번 논의들은 각국 사법부가 많은 공통의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라며 "어느 사법부도 모든 해답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말했다.</p><p>그러면서 "각국의 법체계와 여건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는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기본권을 보호하며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같은 근본적 책무를 공유하고 있다"라고 했다.</p><p>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분명해진 한 가지는 법원은 변화에 대응해야 하지만 우리를 이끄는 원칙은 굳건하게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라며 "사법의 독립성과 공정성, 청렴성, 그리고 국민의 신뢰는 언제나 보호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p>조희대 대법원장은 앞서 지난 17일 열린 개회식 개회사에서도 "어떤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사법권의 독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라며 "이는 사법부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p><p>그러면서 "사법 기능이 효과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사법부와 입법부, 행정부 사이의 상호 존중과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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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310</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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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284</guid>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12642_f90589fc.jpg</image>
            <pubDate>Tue, 22 Sep 2026 12:0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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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우리나라 치안, 어쩌다 이 지경…” 나경원이 경악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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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12642_f90589fc.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나경원 의원이 한밤중 경기도 이천의 인적 드문 시골길에서 벌어진 아찔한 상황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공유했다. 나 의원은 그러면서 “우리나라 치안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라고 비판했다. / 연합뉴스 </figcaption></figure><p>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한밤중 경기도 이천의 인적 드문 길에서 벌어진 아찔한 상황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공유했다. 나 의원은 그러면서 “우리나라 치안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라고 비판했다.</p><h3>나경원, 인적 드문 길에서 벌어진 일 공유…"치안이 어쩌다 이 지경"</h3><p>나경원 의원은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최근 '한문철TV'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공유했다.</p><p>해당 영상 제목은 '경기도 이천시, 외국인 2명이 쫓아오더니 저희를 습격(?)했습니다. 저희는 간신히 도주했지만 앞으로 이 외국인들이 사람들에게 또 어떤 짓을 할지 두렵습니다'였다.</p><p>해당 영상에는 제보자 A 씨가 겪은 상황이 블랙박스 화면에 담겨 있었다. 영상에서 A 씨의 차량은 당시 갓길에 정차해 있었다. A 씨는 지인과 이야기를 나눈 뒤 출발하려던 상황이었다. 이때 맞은편에서 차량 한 대가 다가왔고 A 씨 차량 옆에 멈춰 섰다.</p><p>이후 A 씨가 차를 돌려 이동하기 시작했는데 상대 차량도 방향을 바꿔 뒤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상대 차량이 계속 가까이 붙자 제보자는 먼저 지나가도록 길을 비켜주려고 했지만 상대 차량은 그대로 지나치지 않았다. 이들은 A 씨 차량 옆으로 붙은 뒤 멈춰 섰고 돌연 탑승자 2명이 차에서 내리더니 A 씨 차량 쪽으로 달려들었다. 위협을 느낀 A 씨는 곧장 차량을 출발해 가까스로 현장을 빠져나왔다.</p><p>당시 상황에 대해 제보자 A 씨는 "신원 불명의 외국인 2명이 창문을 내려 무언가 말하다가 갑자기 씩 웃으며 제 차량을 가로막고 뛰어나왔다"라며 "가해 차량 운전자는 뛰어와 차량 보닛 부분을 발로 차고 동승자 외국인은 한 손엔 무언가 흉기를 들고 내려찍으려는 듯이 다가왔었다"라고 주장했다.</p><p>당시 A 씨는 경찰에도 신고했지만 해당 차량을 찾을 수 없으니 포기하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했다.</p><p>이 영상은 온라인 공간에서 퍼져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제보자 측 영상만으로 당시 상황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15916_fc3e3b91.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나경원 의원이 공유한 '한문철TV' 유튜브 영상 속 장면 / 유튜브 '한문철TV'</figcaption></figure><p>해당 영상을 공유한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찰이기를 포기한 것인가? 심각한 직무유기다. 우리나라 치안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라고 개탄했다.</p><p>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정권이 밀어붙인 '검찰 해체',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국가 수사 시스템 개악이 빚어낸 예견된 참사다. 온 국가가 범죄자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무법천지 '범죄도시'로 전락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p><p>나경원 의원은 "경찰이 CCTV 확인이나 탐문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범인 잡기를 포기한 사이, 이들은 제2, 제3의 선량한 시민을 노릴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p><h3>"전국 수배를 내려서라도 반드시 범인들을 잡아 엄벌해야 한다"</h3><p>이어 "국민의 안전을 내팽개치고 '포기하라'라며 수사를 방기한 무책임한 경찰들에 대해서는 진상조사와 강력한 문책이 시급하다. 당장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사력을 동원하고 전국 수배를 내려서라도 반드시 범인들을 잡아 엄벌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p>경찰 측은 해당 사건 신고는 지난 7월 30일 0시 19분경 접수됐으며 신고 내용은 "외국인이 차에서 내리더니 갑자기 제 차를 발로 차고 가서 차가 찌그러졌다", 종결 내용은 "내일 다시 마장파출소 방문하기로 하고 상담 안내" 였다고 위키트리에 밝혔다. </p><p>경찰 측은 당시 조치 내역과 관련해서는 "신고자는 이천경찰서 마장파출소에 방문해 신고했으며 경찰관이 현장에 함께 이동하고자 제안하였으나 '시간이 늦어 현장으로 다시 가기 어렵고 내일 20시경 마장파출소에 재방문해 사건 접수하겠다'라고 했음"이라고 설명했다.  </p><p><strong>다음은 나경원 의원이 공유한 '한문철TV' 유튜브 영상이다.</strong></p><figure class="embed_contain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lFMeH43NCk?si=4T0qPpG1XTYCPgy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igcaption class="caption">나경원 의원이 페이스북에 공유한 '한문철TV' 유튜브 채널 영상 / 유튜브, 한문철TV</figcaption></figure><p><strong>다음은 나경원 의원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strong></p><p>한밤중 경기도 이천의 인적이 드문 시골길.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차를 뒤쫓아와 위협하는 공포의 상황.</p><p>그러나 경찰에 신고하자 돌아온 답변은 "가해 차량을 찾을 수 없으니 포기하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경찰이기를 포기한 것인가? 심각한 직무유기다. 우리나라 치안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p><p>이재명 민주당 정권이 밀어붙인 '검찰 해체',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국가 수사 시스템 개악이 빚어낸 예견된 참사다. 온 국가가 범죄자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무법천지 '범죄도시'로 전락하고 있다.</p><p>경찰이 CCTV 확인이나 탐문 수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범인 잡기를 포기한 사이, 이들은 제2, 제3의 선량한 시민을 노릴 수 있다.</p><p>역대 최악의 법사위원장으로 검찰해체와 보완수사권 완전폐지에 앞장섰던 추미애 전 위원장이 경기도지사가 됐고, 그 경기도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추미애지사는 대체 무얼하나?</p><p>국민의 안전을 내팽개치고 '포기하라'며 수사를 방기한 무책임한 경찰들에 대해서는 진상조사와 강력한 문책이 시급하다. 당장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사력을 동원하고, 전국 수배를 내려서라도 반드시 범인들을 잡아 엄벌해야 한다.</p><p>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공권력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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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284</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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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01427_91a17951.jpg</image>
            <pubDate>Tue, 22 Sep 2026 10: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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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시사프로 패널들과…” 급속 확산된 이재명 대통령 관련 소문, 급기야 청와대까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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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01427_91a17951.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청와대는 "대통령이 일부 시사 프로그램 패널들과 소통하며 답을 준다는 특정 시사평론가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21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없이 사실과 다른 추측성 주장을 공개적으로 유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 이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이런 입장을 냈다. / 뉴스1</figcaption></figure><p>청와대는 "대통령이 일부 시사 프로그램 패널들과 소통하며 답을 준다는 특정 시사평론가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p><h3>확산된 이재명 대통령 관련 소문…청와대 "사실 아냐, 강한 유감"</h3><p>청와대 대변인실은 지난 21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없이 사실과 다른 추측성 주장을 공개적으로 유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 이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이런 입장을 냈다.</p><p>시사평론가 장성철 씨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불통하는 사람이 아니지 않나. 텔레(그램)로 누구나 다 소통하시지 않나"라고 주장했다.</p><p>장성철 씨는 그러면서 "제가 알기로는 그냥 패널 분들이 문자 넣고 텔레(그램) 하면 다 거기 답을 달아준다고 하더라"라고도 주장했다.</p><p>장성철 씨의 발언 직후 정치권 일각과 온라인 등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관련 해당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진위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p><figure class="article_images_wrap"><img src="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609/22/img_20260922103248_55d845af.jpg" class="article_images"><figcaption class="figcaption">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청년 오픈마이크에서 입장하는 청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청와대는 "대통령이 일부 시사 프로그램 패널들과 소통하며 답을 준다는 특정 시사평론가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21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없이 사실과 다른 추측성 주장을 공개적으로 유포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 이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이런 입장을 냈다.  / 뉴스1 </figcaption></figure><p>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이 시대에 국민들께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더 깊이 고민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p><h3>이재명 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어 갈 것"</h3><p>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주권자 국민께서 우리 정부를 만든 뜻을 다시 한번 새기고 있다"라며 이렇게 언급했다.</p><p>해당 발언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하락 추세를 이어가는 데다 이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사의 소식까지 전해진 직후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주목됐다.</p><p>이재명 대통령은 "경제 지표의 개선이 민생의 실질적 변화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는다는 국민의 목소리에 국정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국민의 삶을 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청와대와 정부가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p>이재명 대통령은 개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듭 밝히기도 했다.</p><p>이재명 대통령은 "개혁은 본질적으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으로 기존에 이익을 보던 집단이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다"라며 "저항을 너무 깊이 고려하면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p><p>그러면서도 "최대한 변화를 만들어 내되, 그로 인해 불이익을 입는 분들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 최대한 원만하고 조용히 이해관계를 조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p><p>이재명 대통령은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는 분들에게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조금만 양보해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라고 말한 뒤 "일거에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보기를 바라는 분들은, 그 심정은 이해를 하지만 상대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p><p>이어 "저와 정부는 언제나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개혁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p>이재명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연휴 기간에 교통과 치안, 화재, 응급의료 등 우리 국민 안전에 작은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달라"라고 당부했다.</p><p>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땀 흘려 일하고도 제때 임금을 받지 못하는 억울한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모두가 '임금 체불 제로' 사회를 향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p><p>이재명 대통령ㅇ은 이어진 비공개회의에서 취약 차주 지원 제도 개선방안'과 '노사정 TF 퇴직연금 기능 강화'에 관해 보고받았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p><p>이재명 대통령은 "경제가 좋아지고 성장률이 높아지더라도 국민들이 '나는 뭐지'라는 박탈감을 느끼면 근본적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라며 "안정적인 서민금융 모델의 확보가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고민해 보라"라고 지시했다.</p><p>강유석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서민과 금융 약자들에게 지출되는 재정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금융 과정에서 자산 격차가 심화하는 경향이 크다'라고 지적했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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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https://www.wikitree.co.kr/articles/1161254</link>
            <author>sky@wikitree.co.kr (손기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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