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산하 레이블과 계약한 유명 키즈모델 '엘라' 사진 34장
2018-07-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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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명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Ella Gross)가 '더 블랙 레이블'의 새 식구가 됐다.
'더 블랙 레이블'은 YG 산하 레이블로 지난 2016년 5월 유명 작곡가 테디가 창립한 소속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3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엘라 그로스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엘라 그로스는 한국계 혼혈 모델이다. 그녀는 성인 모델 못지않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앞세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더 블랙 레이블' 수장 테디는 엘라 그로스가 "가수로서도 충분히 재능 있는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모델로서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노래, 춤, 연기, 악기 연주 등 다방면에 걸쳐 지닌 재능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75만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이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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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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