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대금 미납 논란으로 소송 휘말린 도끼, 충격 근황 전해졌다
2020-02-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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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리네어와 결별한 도끼
달라진 몸매 과시에 누리꾼 '충격'
귀금속 대금 미납으로 소송 중인 도끼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래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4 MONTH STR8 WIT MY THUNDER TRAINER. YOU KNOW HOW WE DO IT"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뭐래도 멋지게 사는 거 부럽다", "왤케 멋 없냐", "힙찔이 힙찔이 하는 이유가 다 있네", "힙찔이들 기부 기사는 1도 못 봄" 등 반응을 보였다.
도끼는 지난해 말 미국 보석 업체에 4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대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렸다. 최근 법원에서 조정 결정을 내렸으나 도끼 측은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도끼는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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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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