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의 진짜 말투는 이렇다 “이 XX, 살이 퐁퐁 찌드나?” (녹음파일 듣기)
2020-03-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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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탈퇴 신도에게 “무슨 말 했냐” 다그치고
“맞아야 정신차리겠어” “혼쭐을 내주겠다” 협박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김종철 전 신천지 예수교 섭외부 총무에게 전화해 "맞아야 정신 차리겠어?"라며 막말을 쏟았다. 김 전 총무가 신천지를 탈퇴하자 이 같은 막말을 퍼부은 것이다.
이 총회장은 전화 통화에서 김 전 총무에게 "군대 다녀왔냐"고 물었다. 김 전 총무가 다녀왔다고 하자 "어떤 군대 갔다 왔길래 이 모양 이 꼴이냐"며 했다.
이 총회장은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겠다는 듯 "이놈의 XX 다른 무슨 말 했냐", "맞아야 정신 차리겠어" "혼쭐을 내주겠다" 등의 발언도 뱉었다. "거짓말까지 섞어서 제보하면 살이 퐁퐁 찌드나"라고 분을 못 이기는 모습도 보였다.
해당 파일은 2012년 11월 녹음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