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라이브로 임신 소식 알리며 4초간 소리 지른 '이 가수' (영상)

2020-03-06 00:01

add remove print link

5일 발표한 신곡 뮤비에서부터 제기된 임신 의혹
케이티 페리, “내가 엄마가 된 거야?”

유명 팝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 35)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다.

4일 유튜브에는 팬들이 촬영해 둔 케이티 페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사용자 'LEE lee'가 올린 이 영상에서 케이티 페리는 불룩해진 자신의 배를 보여준 뒤 자신의 성량을 자랑하듯 4초간 "꺄아악"하고 소리를 지른다.

이날 또 다른 유튜브 사용자 'Maajjyy'가 올린 영상 "케이티 페리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에서 케이티 페리는 "엄마.. 엄마가 된 거야. 한 집안의 엄마"라고 감정을 담아 말했다.

유튜브, 'LEE lee'
유튜브, 'Maajjyy'

한편 케이티 페리의 임신 의혹은 5일 발표된 신곡 'Never Worn White'의 뮤직비디오에서부터 제기됐다. 5일 공개된 이 노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케이티 페리가 흰 드레스를 입고 볼록한 배를 두 손으로 감싸고 있어 사람들은 케이티 페리의 임신 의혹을 제기했다. 유튜브 사용자 cru****는 "세상에... 케이티 페리 임신했어?"라고 댓글을 썼고, Lex***는 "내가 보는 게 임신한 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웹페이지
유튜브 웹페이지

케이티 페리는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43)과 2016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지난해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에 약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에게서 받은 약혼반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full bloom

KATY PERRY(@katyperry)님의 공유 게시물님,

유튜브, 'Katy Perry'
home 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