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이 분명 흔들렸다...” 반응 제대로 터진 '박서준-김다미' 통화
2020-03-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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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반응 폭발한 '박새로이-조이서' 통화 장면
직진하는 이서에 처음으로 흔들린 새로이
'이태원 클라쓰' 두 주인공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통화 장면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한 번 거절당했지만 그럼에도 박새로이(이하 박서준 분)에 직진하는 조이서(이하 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에서 최강포차 요리 최종 경연을 앞두고 새로이는 제주도에 내려가 있는 이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서는 "사장님, 내일 최강포차 꼭 우승해야돼요 화이팅! 저는 할망구 기분 맞춰주다가 내일 저녁에 올라갈게요, 잘자요"라고 새로이에게 말했다. 이에 새로이는 "이...이서야...너무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머뭇거리며 못다 한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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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심장 잘 부여잡고 보기???? 우리 이서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 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클라쓰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 방송????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jtbcdrama)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서는 "뭐 맨날 미안하다대~"라며 "알았어요, 사랑해요. 잘 자요, 내 꿈 꿔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서의 브레이크 없는 직진과 뜻밖의 애교에 새로이는 처음으로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새로이는 이서와의 통화를 끊고 멋쩍으면서도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싫지 많은 않은 듯한 내색을 보여 앞으로 진행될 두 사람 관계에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해당 내용이 방송되자 네티즌들은 "저거 머리 만지는 거는 이서한테 설렜다는거지?", "박새로이 처음 썸타는 표정 ㅋㅋㅋㅋ", "조이서 사랑해 내 꿈 꿔 → 박새로이 동공지진", "멍청아 그거 설렌거야!!", "로이형 그게 바로 설렜다는 거야ㅎㅎ", "둘이 너무 귀여워ㅠㅠ햄토리, 밤토리 어째 이름도 찰떡같이 귀엽냐구 너네들...!!" 등의 설렘 폭발의 반응을 보였다.

